-이것은 여러분을 위한 이야기이지만 그 이상으로 저의 욕망을 채우기 위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오홍홍 백합조와요!!!
-사실 그런 느낌으로 준비하다 보니까 군데군데에 설정구멍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훌륭한 설정 추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시트 정리는 2주에 한 번이며 이벤트도 비슷한 시기에 진행됩니다. 저어는 비열한 출근충이라서ㅎㅎ
-부캡을 구하고 있습니다. 애초에 보트에 자주 있지 못하기 때문에 간단한 일상이벤트의 진행/퀘스트의 갱신/시트의 통과 등을 부탁드립니다.
-보트의 수위는 15~17금입니다. 너무 과하다 싶으면 보트는 폐쇄됩니다.
-매우 높은 자유도를 보장하며 플레이어간의 전투와 캐릭터간의 전투로 인한 사망 등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인간과의 전투 혹은 이종족의 능력으로 인해 Hp가 0이 되면 그 즉시 사망하며 그 캐릭터를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다만 일부 이종족의 능력으로 사망하면 플레이어분의 선택에 따라서 종족을 바꾼채로 다시 캐릭터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메인 스토리가 존재하지 않는 군상극의 형태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일주일/2주일간격으로 월요일 자정 0시에 퀘스트가 갱신되며 그 주의 에픽 퀘스트 클리어 여부에 따라 세계관에 변동이 가해집니다.

간단한 세계관의 설명 situplay>1455846475>883

일단은 이런 적당한 룰을 가진 GL보트를 만들 예정. 지금건 설정에 대한 희망사항이나 질문사항을 받으려고 만든 보트임.
세계관에 문제가 되지 않는 선에서는 질문에는 간단히 설명을 해줄 예정.

임시스레인데도 자세한 세계관설명이 없는 이유는 아직 프롤로그를 자세히 못썻기때문이니 양해해주라...

[간단한 뒷배경]
인간이 살아남기 힘들 정도로 강한 용맥이 모인 땅으로 과거 이 용맥의 소유권을 가지기 위해 세계 각지의 인간 아닌 종족들이 하나둘 모이기 시작했고 그들은 온전히 자신들만이 이 힘을 가질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믿으며 매일매일 피에 젖은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수천년에 걸쳐 이어진 의미 없는 전쟁은 이윽고 파국을 맞게 된다. 전쟁이 끝날 때쯤에 세계를 움켜쥐던 가문은 쇠락하고 이종족을 잡기 위해서 만들어진 아인들의 조직은 와해했다.
하지만 이미 흘려진 피는 바다와 같았고 울리는 비명은 하늘을 찢어냈다. 더 이상의 피해를 두고 볼 수 없었던 많은 종족들의 우두머리들은 피해가 커지는 것을 막기위해 연합을 결성했고 이것은 이후 월영시 의회의 전신이 되었다.

수많은 종족들의 피를 기반으로 세워진 의회는 과거를 잊지 않기 위해서 그들만의 법률을 만들어냈으며 이날을 기점으로 밤 세계라 불리는 절망하기위한 세계가, 태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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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뒷배경은 이런 느낌.

일단 가능한 한 모든 종류의 캐릭터를 허용할 예정. 기본은 요괴와 인간이기는 한데 울트라맨에 마법소녀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은 세계관이 목표니까 웬만한건 다 가능하다고 생각하면 돼. 자유도는 대충 플레이어끼리 전투로 데플이 뜰 수 있는 정도.

말하는 걸 잊었지만 설정은 플레이어가 직접 추가하는 걸 중심으로 생각하고 있음. 물론 추가전에는 나한테 물어보고 문제가 없으면 ok를 내릴 생각임.

일단 잠시 나가야해서 궁금한게 있다면 언제든지 올려두면 된다. 10시를 넘어서야 제대로 답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이 스레 배경은 월영시라는 동네 같은데,한국에 있는 동네야? 아니면 중국이나 일본?

그리고 스포츠카 타고다니면서 총질하는 30대 아줌마도 가능한가

>>5 동양 3국을 현대적으로 믹스해놓은 가상의 동네. 그래도 굳이 따지자면 현대 일본에 가까움.

그리고 그정도는 물어볼 필요도없이 가능! 하지만 일단 진짜로 맨몸인 인간이 이종족을 로드킬하는건 불가능에 가깝다는건 인지해줬으면 함. 물론 인간인만큼 퀘스트 보스 막타를 치거나 하면 종족변환이나 특수능력의 추가도 가능.

모바일이라 이름쓰는걸 깜빡했네...

더 자세히 위치를 쓰자면 한국기준 남해 저멀리에 있는 섬. 실효지배는 3국이 분담해서 하고있지만 안쪽에서는 이종족이니 뭐니 해서 효과는 없음.


덧붙여서 어떻게 평범한 인간이 밤세계에 대해서 모르냐고 한다면 지금 시점에서는 성인인 인간의 경우 이전 세대의 직통 후계자인지라 아이들을 해가 질 무렵에는 바깥에 돌아다니지않도록 교육하는것. 물론 이렇게 해도 돌아다닐 사람은 돌아다니고 학교에서도 한달에 몇명씩 전학을 가기도 함.

전체적인 사이즈는 제주도정도의 크기.

>>6 그러고보니 국적 제한은 있어? 이동네 토박이만 가능? 아니면 다른 나라에서 이주해온 사람은 불가능?

생각보다 일이 빨리 끝나서 돌아왔다. 보고잇는 모두들 안녕!

>>8 이종족의 경우에는 국적은 제한없음. 이종족이라면 몇백년 전에 멸망한 나라도 가능하지만 미성년자 인간은 기본적으로 월영시 토박이만 가능. 다만 성년이라면 바티칸에서 온 수녀도 가능해진다.

그리고 궁금한게 있는데 GL인데 연플이 안생기고 그냥 여캐들만 있는 스레가 된다면 어떻게 할 생각?

>>10 연플을 만드는건 자유니까 말이지. 기본적으로 그부분도 자유. 일단 내 개인적인 욕망으로 세운 보트지만 처음 결정한걸 바꿀 생각은 없다. 아무리 여캐만 나오는 보트가 되도 GL은 유지. 뭐 심하게 안나온다면 단순 GL보다는 요르문간드의 백합버전정도가 되는 보트로 분위기를 이을 예정.

아무래도 좋지만 이종족같은 경우는 크툴루계열도 환영하고 있다. 물론 엄청나게 많이 약화되서 이종족끼리라면 상성은 있어도 힘의 차이가 없을 수도 있다.

참여 할 사람은 몇명으로 생각중?
솔직히 마이너한 소재니 참여할 사람 얼마 없을거 같긴 한데...

>>13 몇명이든 괜찮음. 물론 너무 적다 싶으면 그냥 메인스토리를 만들 생각이다. 어차피 상판에선 GL이 큰 인기 없기도 하고. 뭣보다 소재도 그렇게 독창성이 있다고는 못하지.

-이것은 여러분을 위한 이야기이지만 그 이상으로 저의 욕망을 채우기 위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오홍홍 백합조와요!!!
-사실 그런 느낌으로 준비하다 보니까 군데군데에 설정구멍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훌륭한 설정 추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시트 정리는 2주에 한 번이며 이벤트도 비슷한 시기에 진행됩니다. 저어는 비열한 출근충이라서ㅎㅎ
-부캡을 구하고 있습니다. 애초에 보트에 자주 있지 못하기 때문에 간단한 일상이벤트의 진행/퀘스트의 갱신/시트의 통과 등을 부탁드립니다.
-보트의 수위는 15~17금입니다. 너무 과하다 싶으면 보트는 폐쇄됩니다.
-매우 높은 자유도를 보장하며 플레이어간의 전투와 캐릭터간의 전투로 인한 사망 등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인간과의 전투 혹은 이종족의 능력으로 인해 Hp가 0이 되면 그 즉시 사망하며 그 캐릭터를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다만 일부 이종족의 능력으로 사망하면 플레이어분의 선택에 따라서 종족을 바꾼채로 다시 캐릭터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메인 스토리가 존재하지 않는 군상극의 형태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일주일/2주일간격으로 월요일 자정 0시에 퀘스트가 갱신되며 그 주의 에픽 퀘스트 클리어 여부에 따라 세계관에 변동이 가해집니다.

색 넣은 부분이 가장 중요. 조금이라도 선을 넘을 것 같으면 곧바로 폐쇄할 예정이다. 큰 소란이 일어나는 걸 싫어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어차피 상판은 활성인원도 적은데 싸우는 꼴 보기 싫음.

좀 늦었지만 설정을 풀자면 현재 의회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는 건 크게 6세력이 있음. 이중 인간의 세력이 가장 거대하기는 하지만 크게는 3개의 세력이 규합한 형태라 안에서도 알력다툼이 있는 편. 이종족같은 경우는 대놓고 나다닐 수 있는 두세력이 다른 이종족들의 대표로 의회에 간섭중. 나머지 하나는 현재 다른 종족의 생존에 위협이 된다는 걸 이유로 제명된 과거로의 회귀를 노리고 있는 세력이지만 대표 말고는 그 정체가 불명. 얼마나 거대한지도 모르지만 확실하게 밤의 세계에서 말그대로 법도 없이 날뛰는 걸로 추정되기에 의회에서도 그들이 제대로 움직일 수 없게 눈치를 보는 중.

일단 갱신

캐릭터 나이라든가 배경설정이라든가, 스케일 너무 커지면 스레주가 컷할수도 있는건가-

>>18 나이정도야 진짜 상관없음. 배경도 뭐 크툴루쪽도 받는 만큼 진짜 아스트랄 한 수준이 아니라면 얼마든지 OK. 막 다차원 우주를 멸망시켰다! 이런 수준만 아니면 얼마든지 괜찮다.
물론 행성을 멸망 시킬 정도로 강대한 존재라도 현재 이 지구에 오면 평범한 이종족 수준으로 약화되는걸 잊지 마.


기본적으로는 로그호라이즌의 trpg 룰북을 참조해서 전투를 진행할 예정. 여기서 거리표현은 못해먹겠으니 몇몇 부분은 수정하겠지만.

대표적으로 하자면 행동력 정도. 여기서는 진짜로 단체전에서 선두 정하기정도에만 쓴다. 물론 당연히 한 턴에 행동은 한번.

참고로 완전히 새로운 이종족 같은 경우 초기 스테이터스는 인간계열을 제외한 이종족중 선택해서 초기 스테이터스로 선택함.

TRPG 룰 가져와서 진지하게 싸우는 스레를 생각하는거야? 아니면 상황묘사 중시+중요한 판정만 다이스로 가는 스레를 생각하는거야?

종족별 초기 스테이터스
-언데드를 제외한 종족은 HP가 초기 스테이터스의 영향을 받지 않음.

-인과력은 개인에게 지급. 단체 인과력은 특수 퀘스트 진행시 확률로 획득
인간 – HP를 제외한 8 포인트 자유 배분. /직업 선택 자유/초기직 없음/성장 가능성 極大
HP-40
STR -1
INT - 1
DEX - 1
POW - 1
초기 인과력 - 2

흡혈귀 – 직업 선택 자유/초기 직업 선택 제한 – 원거리 혹은 마법 계열 직업군/성장 가능성 中/종족 전체 특수 스킬 보유 상태로 시작(성장X)

HP – 40
STR – 3
INT – 3
DEX – 3
POW – 3
초기 인과력 - 0

귀신_力 – 오니/도깨비 등의 동양의 괴물/초기 직업 선택 제한-근접 직업군/성장 가능성 中/특수 무기 보유 상태로 시작

HP- 55
STR – 5
INT – 1
DEX – 4
POW – 2
초기 인과력 - 1

각성자 – HP제외 총 16포인트 자유 배분/직업 선택 제한 없음/생성 제한 총 2기/성장 가능성 無/유니크 스킬 보유 상태로 시작/특이사항이 아닐 경우 모든 경우에서 인간으로 취급/1차 직업으로 시작.

Hp – 50
STR - ???
INT – ???
DEX – ???
POW – ???
초기 인과력 - 0

수인 – 초기 직업 선택 제한 없음/특정 상황에서 인간으로 취급/성장 가능성 大/특수 스킬 보유상태로 시작

HP – 45
STR – 2
INT – 2
DEX – 5
POW – 3
초기 인과력 - 1

탐구자 – 시작시 선택 종족으로 취급/HP제외, 12 포인트를 자유 분배/초기 직업 선택 제한 없음/성장 가능성 小/스킬을 2개 더 가진 상태로 시작 or 특수 아이템을 가진 상태로 시작

HP – 45
STR – ???
INT – ???
DEX – ???
POW – ???
초기 인과력 - 1

언데드 – 초기 직업 선택 제한 없음/성장 가능성 中/특수 스킬 ‘불사’를 지닌 채로 시작/주의:전 종족의 적이 될 가능성이 높음/예외- 초기 HP가 STR의 영향을 받음/다이스를 굴려 특수 아이템을 가진채로 시작./초기 직업 선택 불가능
불사-자신을 5턴간 불사 상태로 만든다. 불사상태에서는 HP가 1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다.

HP – 35+12
STR – 4
INT – 1
DEX – 3
POW - 4
초기 인과력 - 2

기타 종족 – 시작시 한 개의 종족을 선택, 그 종족의 초기 스테이터스를 받음/초기 직업 선택 제한 없음/성장 가능성 ???/선택 종족의 스킬 사용불가, 특수 스킬과 특수무기를 지닌 채로 시작.
초기 인과력 - 0

/////////
현재까지 제작된 초기스테이터스 목록. 물론 종족은 원한다면 추가할 수 있음. 기타종족같은 경우는 뭐가 나올지 모르는 일에 대비해서 만들어놓은거라 원하는게 있으면직접 추가하는 것도 가-능

인간과 각성자의 차이는 대충 배경설정에서 밤에 오랫동안 닿았느냐 아니냐의 차이. 간단히 말해서 진짜 무능력한 인간이냐 어느정도 밤세계에 적응했느냐의 차이다. 즉 각성자같은 경우에는 나이제한이 없지만 인간같은 경우에는 미성년자로 강제. 각성자의 성장가능성이 없는 이유는 가능성이 있던 방식으로 성장했기에 더이상의 성장은 없음. 물론 훈련은 가능이라 스테이터스 단련이나 아이템 획득은 문제 없다.

>>22 전투는 TRPG식으로 하되 원한다면 스테이터스 몇개만 가지고 다이스랑 스테이터스만 가지고 상황묘사도 노리고 있음.

간단히 말해서 전투만 진지하고 평소에는 상황묘사 중심

스테이터스의 성장에 대해서
HP – 종족 초기치+최초 패시브(일부) 이후 STR 1상승마다 최대 체력은 5씩 성장.
STR – 종족 초기치+특화 패시브 이후 근력 수련 1회당 3씩 상승, 아이템 장착 및 특수 아이템 복용으로 성장.
DEX – 종족 초기치+특화 패시브 이후 민첩 수련 1회당 3씩 상승, 아이템 장착 및 특수 아이템 복용으로 성장.
POW – 종족 초기치+특화 패시브 이후 마력 수련 1회에 3씩 상승, 아이템 장착 및 특수 아이템 복용으로 성장.
INT – 종족 초기치+특화 패시브 이후 지능 단련 1회에 3씩 상승, 아이템 장착 및 특수 아이템 복용으로 성장.

수련은 하루에 한가지의 능력치만 가능. 횟수는 매일 정각에 초기화. STR이랑 DEX는 복용성장이, POW랑 INT는 아이템 장착 성장이 어렵게 할 생각이다.

어렵게 생각할 필요없어. 매주 갱신되는 에픽 퀘스트가 대부분 토벌 위주로 진행될거라 생각해서 이런 걸 넣은거고 이왕이면 플레이어끼리 전투할때도 사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TRPG방식으로 성장을 정한거니까.

아이템의 발견/제작이나 큰 일이 아니라면 일반 10짜리 다이스 사용해서 진행할예정.

직업 선택에는 제한을 크게 두지 않을 예정. 예를 들어서 언데드 클레릭도 가능하다.

자유도는 좋은데 룰이 너무 복잡하지 않나 싶다. 이벤트도 자주 있는 스레가 아니니까 일상 돌리면서 사람들끼리 투닥투닥대거나 백합이 주 컨텐츠일거 같은데 룰이 이렇게 복잡하면 좀 안맞지 않을까?

>>28 그거에 대한건 걱정하지마라, 나 어제 퇴사했음. 일단 에픽 퀘스트의 갱신이 1주일에 한번인데다 토벌이면 얘네 체력은 초기에 체력이 300은 되는걸 유격하는거고. 얘네는 목표달성시 바로 갱신시킬거임.

어차피 퇴사한기념으로 퀘스트는 에픽 퀘스트를 제외하고 대략 2~4개정도가 갱신될 예정. 얘네는 클리어하고 일주일후 월요일 정각 갱신.

>>29 거 퇴하 축하하오. 걱정되는 스레주 피로도는 일단 넘어갔는데 그 다음으로는 레스더들에게 복잡하다는게 문제라고 생각해. 거기다가 룰이 던전월드 같이 간단한것도 아니고 완전히 딱딱한 로그호라가 기준이면 TRPG를 안해본 레스더 입장에선 부담이 아주 커.

>>30 그런가... 그렇다면 조금 더 간단하게 하는게 나으려나? 이렇게 바꾸면 좋겠다 싶은 건 있어?

>>31 차라리 룰은 없애고 양심전투를 적용하는게 어때? 커스터마이징 범위도 넓어지고 레스주들도 편할테니까.

사람들 수요도 생각하는게 좋을거 같다. 나는 백합+치고박고 신나게 싸우는 스레를 생각했는데,룰이 복잡하면 신나게 싸우는 느낌은 잘 안들테니까.
스레에 참여할 생각이 있는 사람들한테 한번 어떻게 가면 좋겠느냐고 물어보는게 좋지 않을까나...

>>33 그건 늦었지만 미안해. 그러면 >>32의 말대로 양심전투로 하는 것도 좋아 보이네. 그래도 이렇게 하면 역시 에픽퀘스트 같은걸 진행하기 어려워지다보니 아래정도로 생각해봤는데 어때?

그렇다면 일단 체력 고정+아이템및 성장의 제거+다이스 최소치,최대치 고정+스킬로 다이스 수치 증감 및 특수 효과적용

이상태에서는 스킬이라고 해봐야

흡혈-다이스의 최소/최대치를 N/A만큼 증가 이 스킬로 상대를 사망에 이르게 할 시 상대의 종족을 흡혈귀로 변경.

이런 느낌이려나

일단 오늘은 하루종일 있을 수 있을것같으니까 이러면 좋겠다거나 하는건 바로 말해주면 된다. 질문도 여전히 받고있어. 답은 아침에야 되겠지만.

벼락소리 때문에 잠에서 깨버렸네요... 그 김에 질문 남기는데, 꼬맹이 캐릭터도 괜찮나요?

>>37 물론! 시트에 제한이 있는 건 성별란 정도밖에 없다.

창작종족을 낼 것 같은데, 여기서 캐릭터 메이킹 연습해도 되남?

>>39 ㅇㅋ 시트 필요하면 말해줘. 설정은 얼마든지.

>>40 캄솨!

시트는 내가 어느정도 감 잡아가면서 만들 것 같고, 세세한 사항은 레주랑 조율해야겠다고 생각.
일단은 고대의 마법사 같은 느낌을 생각중이야. 전투력은 그다지 높지 않지만 고대의 신비를 간직했다는 컨셉.

>>41 그 정도라면 전혀 문제 없어! 그래도 아직 제대로된 전투룰이 잡히지 않은 상태인 걸 알아줬으면 한다. 아마 내가 처음에 생각한 TRPG같은 룰로 가면 대부분 INT랑 DEX에 몰빵한 종족일 것 같네. 양심전투로 가도 전부 다갓에 맏길 예정이니 거의 동등한 조건이고.

>>42 오케이- 전투룰은 천천히 정비해줘 레주!

>>43 관심가져줘서 땡큐-

아, 그리고 시트양식이 임시로라도 있으면 한번 작성해볼게.
백합스레... 기대된다... ㅇ<-<

[시트]

이름 :: (동서양 무관)
종족 :: (창작종족 가능)
성별 :: 여성(고정)
연령 :: (인간은 17~30대 고정)

외모 :: (인간을 제외하고는 완전히 자유. 다만 흡혈귀 등의 고정 종족의 경우 일부 제약 있음.)

태그 :: (키워드처럼 대표적인 몇가지를 작성. 이종족-흡혈귀의 경우 태그는 [이종족][흡혈종][귀족][선천적 포식자]에 성격이나 현재 직업별로 태그가 더 붙거나 감소)

배경 :: (너무 심하게 막나가지만 않는다면 자유)
기타 :: (위의 시트에 작성하지 못한 내용작성.)

희망 스킬 :: (대충 RPG에서의 직업을 생각해서 작생해줬으면 함. 이후 캐릭터 스킬 작성의 중요 요소.)

//
아직은 이런 느낌. 시트를 올리고 나면 스킬에 대한 조율이 있을 예정이야.

저 외모에 일부 이종족에 제약이라는 건 낮에 인간으로 변했을때도 나타나는 특징이야. 예를 들면 도깨비같은 건 귀가 조금 날카롭다거나 흡혈귀는 대체로 눈이 붉고 피부가 하얗다거나.

...이렇게 쓰니까 이상하네. 제약이 아니라 주간과 야간의 모습을 동시에 쓰라고 하는게 낫겠어.

일단 갱신

월영시의 과거(1)

동양3국의 사이, 해상에 위치한 하와이와 같은 면적의 섬.
몇 천년 전 수 많은 나라들이 각자의 생존과 이권을 위해 전쟁을 반복하던 시절, 수많은 인간이 죽어 나가 바다가 피로 물들었고 세상은 말 그대로 음기로 가득 차게 되었다. 역병이 퍼지고 죄 없는 인간과 이 종족들은 모두 죽어갔다. 일부의 인간들은 이것이 자신들의 죄로 인해 일어났다는 것을 깨닫고 있었으나 전란은 거세지기만 할 뿐이었다. 하루가 멀다 하고 매일같이 산이 타올랐고 시체가 땅을 뒹굴었다.
우리의 탓이다. 우리의 탓이다. 우리가 세상을 죽게 한 것이라며 자신을 책하는 군사들은 국경을 무시하고서 나타나기 시작했다. 반전의 바람이 불었다. 수많던 나라들은 어느 새 거대한 하나가 되었고 그제서야 인간의 칼은 향할 곳을 잃어버린 채로 다시 철로서 돌아갔다.
하지만 이미 시대는 늦어버렸다. 너무나 많은 생명이 음기에 잡아 먹혀 이매망량이 되었고 이 모든 것들을 지켜 봐 왔던 주술사들은 처음으로 눈앞에 일어나는 영웅의 모습이 아니라 자신의 주변을 바라보았다. 발치에는 다른 이의 손이 잡혀 있었고 피가 강처럼 흐르는 모습, 그 위에 쌓여진 평화. 무언가 잘못되었다고 말했다.

이 음기를 이 땅에서 몰아내자, 우리의 명이 다한다고 하더라도 이것들은 우리의 죄라며 수많은 주술사들이 자신의 몸에 음기를 채우고서 고향 땅에서 떠났다.

그들은 배를 타고서 몇 날 몇일을 표류했으며 몇 명은 바다에 빠져 명을 달리하여 자신의 몸에 쌓인 음기를 바깥으로 보내고 말았다. 동료를 잃은 것에 눈물을 흘리면서도, 자신의 내면의 악마에 고통받으면서도, 그들의 항해는 끝나지 않았다. 그렇게 몇 년을 건너 그들이 도달한 것은 그 어떤 것도 살지 않는 황황하고 아름다운 거대한 땅이었다.
성스러운 기운이 넘쳐 풀과 짐승은 노래했으나 인간은 존재하지 않았다. 그들은 그곳에서 자신의 생을 바쳐 음기를 나가지 못하도록 속박하는 주술을 걸었으며 이 때의 음양의 화합으로 인한 빛의 폭발은 아름답게 터져 모든 세계에서 악과 선을 모두 끌어당기게 되었다.

능력 있는 인간은 이 땅의 연구를 위하여, 몰락하던 귀족들은 자신들의 힘을 위하여, 새로이 태어난 귀신들은 삶을 지키기 위해, 그리고 그런 조잡스러운 모습을 지켜보기 위한 종족들도 이 거대한 땅에 모이기 시작했다.
후일 달의 그림자처럼 바깥의 세상과 정 반대의 모습을 지녀 월영도라 불리게 되는 거대한 성지는 이 사건을 기준으로 삼아서 또다른 역사를 써내려 가게 된다.

-월영시의 과거 (2)

새로운 생명은 다른 선을 먹고서 자라난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서 익히 본듯한 모습의 전쟁은 다시 이 땅을 중심으로 반복되었다. 모두가 모두를 적으로 여기며 그 드넓은 땅을 모두 가지기 위해 서로를 죽이고 성스러운 땅을 피로 적셨다. 날이 갈수록 강해지는 음기에 이종족들은 흉포하게 변해 갔고 인간들은 특이한 기술을 가진채로 태어나는 일이 많아졌다. 하지만 그만큼 더 많은 피가 흘렀고 분명히 죽었던 전우가 다시 당시의 모습으로 동료를 습격하는 이상한 현상 또한 일어나기 시작했다.

우리는 살기 위해서 싸우는 것인데 어째서 모두가 죽어가는 것인가. 지칠 대로 지친 모든 종족이 눈물로 젖은 한숨을 쏟아내었다. 수십년에 걸쳐 일어났던 전쟁은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만 같았다. 실제로 그러했다. 매일매일 살수 있었던 사람들의 미래를 빼앗았지만 정작 자신들의 미래는 왜 어두울 뿐이냐며 모두가 한 목소리로 외쳤다.

모든 종족의 대표들에게 닿은 목소리가 알 수 없는 기적을 일으킨 것인지 각 종족의 대표들은 그제서야 피해를 보았다. 어느 종족은 몇만이 넘던 동료가 채 천명이 남지 않게 되었고 어느 종족은 위대한 혈통을 잃었다. 귀중한 고대의 마법은 잊혀지기 시작했고 기술은 점점 쇠퇴하게 되었다.

잘못을 바로잡기위해 대표들은 뜻을 잡았다. 하지만 일부 종족들은 다른 종족들의 희생을 필요로 했기 때문에 위대한 태양이 자신들을 비추는 동안만 유효한 동맹을 맺었다. 이것이 찬란하게 빛나는 월영시의 시작이었다.

-근대
그들이 소모하기만 하는 전쟁을 하는 동안 세계는 바뀌었다. 왕가는 몰락했고 민중은 자신의 위치를 지키기 위한 피가 흐르지 않는 전쟁을 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
월영의 정체를 알고있는 것은 극 소수가 되었으나 그들은 모두 나라를 통치하는 위치에 있었으며 그들에게 자신들의 비호 아래로 들어오라고 속삭였다. 월영도의 통치자들은 고민을 했으나 쉽게 결론을 내릴 수는 없었다. 그렇기에 모든 나라에게 자신들이 그들에게 무력을 행사하지 않는 조건으로 주변의 세 나라 모두와 동맹을 맺었으며 상처를 입지 않기 위해서 외부에서의 공격을 차단하는 결계를 쳐서 자신들을 지켜냈다.
그 당시부터 이 땅은 월영시라고 불리게 되었다. 누구에게도 간섭 받지 않고 누구에게도 간섭하지 않는 미확인의 토지로 돌아간 것이다.

-현대

동맹을 맺은 대표들은 이 땅의 부흥을 위해서 한곳으로 뭉쳐 자신들을 의회라 칭했고 이후 아직 전쟁의 흔적이 남아있는 월영의 통치를 맡게 되었다. 의회는 먼저 나서서 바깥의 지식을 가지고 오고 아이들을 육성하기 위해 학교를 세웠으며 전쟁으로 쓰러진 이들을 위하여 거대한 묘지를 만들었다. 상처 입은 이를 위해 의학을 도입했고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인간들을 위해서 자신들의 역사를 지우기 시작했다. 밤이 되면 나가지 않도록, 아이들에게 이상할 정도로 강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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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간단히 준비한 메인 무대인 월영시의 배경은 이렇다. 변경점이 있다면 월영시의 크기정도.

기본적으로 별도 설명이 없다면 모두 토박이라는 걸로 봐도 무방하다. 나이가 조금 있다 싶은 이종족같은 경우는 과거 월영도 전쟁이 일어난 시기부터 생존해왔다는 것도 가능. 이정도면 이종족 기준으로도 1000살은 넘기네.

영상은 안예은이 부른 '달그림자' 전체적인 테마는 이 노래같은 느낌이야.

그럼 현재 월영시는 동남아 휴양지 같은 느낌?

>>50 ㄴㄴ 원래는 열대가 아열대였지만 음기가 폭발한 이후로 이쪽은 계절이 생겨났음. 4계절 다있어. 기본적으로 영향을 받은 나라는 한중일에 필리핀 조금이라 엄청 남쪽으로 가면 그나마 휴양지 같기도 하다.

일단 전투에 대해서 다른 의견이 없다면 >>23에 나온 스테이터스 위주의 TRPG룰을 사용하려고 한다. 그렇게 되면 이하와 같이 진짜 단순한거에도 다이스가 들어갈 수 있어.


HP – 종족 초기치+최초 패시브(일부) 이후 STR 1상승마다 최대 체력은 5씩 성장. 체력 아이템 장착으로 성장.
STR – 종족 초기치+특화 패시브 이후 근력 수련 1회당 3씩 상승, 아이템 장착으로 성장.
DEX – 종족 초기치+특화 패시브 이후 민첩 수련 1회당 3씩 상승, 아이템 장착으로 성장.
POW – 종족 초기치+특화 패시브 이후 마력 수련 1회에 3씩 상승, 특수 아이템 복용으로 성장.
INT – 종족 초기치+특화 패시브 이후 지능 단련 1회에 3씩 상승, 특수 아이템 복용으로 성장.

운동치 – STR + 스킬과 아이템에 따라 증감 있음.
내구치 – STR + 스킬과 아이템에 따라 증감 있음.
해제치 – DEX + 스킬과 아이템에 따라 증감 있음.
조작치 – DEX + 스킬과 아이템에 따라 증감 있음.
지각치 – POW + 스킬과 아이템에 따라 증감 있음.
교섭치 – POW + 스킬과 아이템에 따라 증감 있음.
지식치 – INT + 스킬과 아이템에 따라 증감 있음.
해석치 – INT + 스킬과 아이템에 따라 증감 있음.
명중치 – 가장 높은 능력치 + 스킬과 아이템에 따라 증감 있음.
회피치 - DEX + 스킬과 아이템에 따라 증감 있음.
저항치 - POW + 스킬과 아이템에 따라 증감 있음.

최대 HP – 종족의 초기 HP + 직업 계열의 초기 HP + 특기와 아이템에 따라 증감.
초기 인과력 – 종족 초기 인과력 + 특기와 아이템에 따라 증감.
공격력 – 장비 아이템 하나의 공격력 + 특기와 아이템에 따라 증감
마력 – 장비 아이템 하나의 마력 + 특기와 아이템에 따라 증감
회복력 – 특기와 아이템에 따라 수정.
물리 방어력 – STR X2 + 특기와 아이템에 따라서 증감
마법 방어력 – INT X2 + 특기와 아이템에 따라서 증감
행동력 – STR + INT +특기와 아이템에 따라 수정
[행동력은 단체전투시에만 사용하며 높은 순으로 턴을 진행.]

양심전투는 좋기야 하지만 목표는 하루가 멀다하고 밤마다 죽을 수도 있는 보트이기에 양심전투라도 공격 방어 다이스랑 체력정도는 들어가게 될걸.

하루가 멀다하고 데플이 나는 이 지옥 같은 행성에서 GL 러브러브라... 스레주의 욕망이 한가득 느껴지는 좋은 스레로군요 와오^p^

>>53 그렇다! 물론 퀘스트중 사망이 아니면 데플을 띄우던가 하는건 진짜 자유인지라 전투중에 상대가 동의만 하면 강제중단해버리면 됨. 그 이후로 꽁냥대던가!

여러분의 선택에 따라서 이 보트는 이종족 소녀들과 인간 소녀들의 하트풀한 로맨스가 될 수도 있고 아니면 사랑하는 사람을 죽여야하는 꿈도 희망도 없는 보트가 될 수도 있다. 내 나메를 봐라. 괜히 지옥의 백합성애자겠어?

HP – 종족 초기치+최초 패시브(일부) 이후 STR 1상승마다 최대 체력은 5씩 성장. 체력 아이템 장착으로 성장.
STR – 종족 초기치+특화 패시브 이후 근력 수련 1회당 3씩 상승, 아이템 장착으로 성장.
DEX – 종족 초기치+특화 패시브 이후 민첩 수련 1회당 3씩 상승, 아이템 장착으로 성장.
POW – 종족 초기치+특화 패시브 이후 마력 수련 1회에 3씩 상승, 특수 아이템 복용으로 성장.
INT – 종족 초기치+특화 패시브 이후 지능 단련 1회에 3씩 상승, 특수 아이템 복용으로 성장.

최대 HP – 종족의 초기 HP + 특기와 아이템에 따라 증감. + STR 1마다 5씩 성장
초기 인과력 – 종족 초기 인과력 + 특기와 아이템/퀘스트에 따라 증감.
공격력 – 자신의 STR X3 + 특기와 아이템에 따라 증감
마력 – 자신의 INT X3 + 특기와 아이템에 따라 증감
회복력 – 특기와 아이템에 따라 증감.
물리 방어력 – STR X1.5 + 특기와 아이템에 따라서 증감
마법 방어력 – INT X1.5 + 특기와 아이템에 따라서 증감
행동력 – DEX + POW + 특기와 아이템에 따라 수정
[행동력을 -1로 하고 이번 공격을 치명타로 한다. 자신의 공격 다이스의 최종값에 1.5배한다.]

대충 이런 느낌으로 간단정리 해뒀어. 아마도 >>52에 있는건 너무 어렵다고 하길래. 어떤지 보고 수정했으면 하는건 말해줘.

>>55 이걸로 하게 되면 일단 플레이어 캐릭터 끼리의 전투는 양심전투에 맡길생각. 서로 동의만 하면 죽이건 살리건 그대로 두고 순전히 퀘스트나 간단한 이벤트전투에서만 사용하게 할 생각이다.

이런 설정을 원한다! 싶은건 지금도 받고있다. 보트 오픈후에도 받겠지만 아마 후에는 발명이나 그런종류만 될 것같아서 말이야.

세계관에 직격을 가하는 설정은 어느정도 조정이야 있겠지만 지금 미리 말해주면 오픈때 반영된다.

종족에 대한 설정도 받아주시나요?

>>58 문론. 지금은 운동중이라 한시간 정도 뒤에 확인할 수 있을것같으니까 올려주면 확인할게.

애초에 간단히 내가 생각나는 종족만 적어놓은거라서 창작종족도 많이받을생각.

일단 갱신

참치엔 수많은 보트와 캡틴이 있었고 그중에는 갱신을 닦는 자도 있었다.

빠아아아아아아아아아워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엉

궁금증이나 설정추가에 대한건 항상 받고 있어.

일단 개장은 8월 말에서 9월 초. 조금이라도 흥미를 가져주는 사람이 있다면 내일 모래라도 개장할 예정.

>>65 일단 여기에서 최소한 한 명은 찾아볼 수 있을 거에요. 기다리고 있어요

>>66 야호!!!!!!! 한명만 있어도 보트는 오픈할테니 걱정하지 말고 기다려줘!!! 기다려줘서 고마워!!!!

>>67 바, 반사적으로 움찔하게 되는 마크가...!!

>>68 문제 없어 문제 없어. 사람 많으면 자주 보게될 광경인걸. 조금만 많다 싶으면 굴절같은것도 뜰 수 있다.

아, 그리고 "드라코니안" 에 대한 설정을 짜다가 질문... 인간과 다른 외형을 띄고 있다고 해도, 밤 사이에만 그 다른 외형이 드러날 뿐 낮에는 어떤 마법이나 힘, 혹은 장치에 의해서 인간과 다를 바 없는(일부 세밀한 요소를 제외하면) 모습이 되는 건가요?

>>70 그것도 완전히 자유. 다만 낮에는 이종족과 마법같은걸 전혀 모르는 인간들이 움직이는 시간이기에 대부분의 종족은 가능한 한 튀는 부분을 숨기려고 하지. 오니 같은 경우는 뿔이 어떤 상황에서도 나오는데 이걸 지우기위해 마법적인 조치를 취해. 더 인간적인 예는 흡혈귀가 선크림 바르는거 정도네.

드라코니안이라고 한다면 대체로 낮에는 비늘이 있는 인간의 모습>밤에는 마법조치를 하지 않은 그대로의 용인
이런 느낌일거야. 원한다면 낮에도 용인의 모습을 유지해도 되지만 대신 낮동안에는 활동에 제약이 있겠지?

>>71 그렇군요, 그 내용대로라면 제가 지금까지 적은 내용과 상충하는 부분은 없겠네요. 대답 고마워요.

작성하다 보니 이래저래 메타적인 내용이 많이 섞인 내용이 나왔는데... 혹시 웹박수가 있을까요?

>>72 아직까지는 없지만 필요할것같으니 만들어둘게. 시간될때 편하게 보내줘

>>73
내일 보내드리도록 할게요. 푹 주무세요, 캡틴.

웹박수가 만들어졌습니다.

http://naver.me/FLMCYjxt

후일 제가 구글 독스를 익히면 이후 구글 설문지로 옮길 예정입니다.

어제 시트올린다고 했던 참치다...
리얼사정이 불투명해서 시트가 늦어질 수도 있을 것 같아 따ㅏ흐흑...

>>76 괜찮으니까 안심하고 편하게 해! 현생이 중요하니 별 수있나.

그리고 웹박 읽었습니다. 룰이 복잡하다고 하신 분이 있어 간단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기본적으로 플레이어간의 전투에서는 전투룰이 아닌 양심전투가 사용됩니다. 원하시는 때에 어던방식으로 전투를 끝내도 상관없습니다. 물론 데플을 띄우고싶으시면 띄우셔도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퀘스트전투에서는 기본적으로 >>55에 있는 스테이터스를 사용합니다. 회복력은 삭제되었으며 기본적으로 물리/마법 공격과 물리/마법방어로 나뉩니다.

완전히 다듬어져 있는것이 아니기에 체력은 기본적으로 모두 30~40으로 개시하고 총 20의 스테이터스를 STR,DEX,INT,POW에 직접 배분하는것으로 합니다.

기본적으로 데미지는

상대의 (물리/마법)공격 다이스 - 자신의 (물리/마법)방어다이스
이렇게 계산합니다.

인과력을 사용하여 전투에서 자신이 받는 공격의 데미지를 반까지 낮추거나 자신이 주는 공격이 치명타가 되게 하는것이 가능합니다. 인과력은 높으면 높을수록 많은 일을 가능하게 하지만 성장하지 않는 능력치이기에 퀘스트의 레어 보수로 지급됩니다.

단순히 치명타가 되도록 하는 것이라면 DEX+POW를 합산한 수치인 행동력을 사용하는 것으로도 가능합니다.
자신의 행동력을 2사용해 자신의 공격/방어에 치명타를 적용합니다.
공격 치명타를 사용하면 자신의 공격력의 1.3배에 해당하는 수치를 공격 다이스의 최종값에 추가합니다.
방어 치명타를 사용하면 자신의 방어력의 1.3배에 해당하는 수치를 방어 다이스의 최종값에 추가합니다.

모든 공격에서 자신의 기본공격력은 최대치에 해당합니다.
최소 공격력은 모두 1로 시작합니다.

STR은 물리공격력/HP에 직접 간섭하는 물리적인 능력치입니다. 자신의 물리공격력은 이 능력치X2만큼입니다. 물리방어력은 X1.5가 됩니다.

방어에 대해서는 물리방어를 마법공격방어에도 사용할 수있습니다. 다만 일부 스킬 마법 공격은 이 스탯으로 방어할 수 없습니다.

INT는 마법 공격력(마력)과 마법 방어력에 직접 간섭하는 수치입니다. 전체적으로 마법적인 능력치입니다.
기본적으로 STR과 동일하게 자신의 수치X2만큼이 마법공격력의 최대치가 됩니다. 마법 방어력은 X1.5가 됩니다.

DEX,POW는 각각 손재주와 정신적인 능력에 속합니다. 두 수치가 높으면 높을수록 자신의 행동력이 높아집니다.

행동력은 DEX+POW로 계산하며 이또한 수련으로 성장합니다.

DEX는 회피등에 간섭하며 상대의 물리 공격의 경우 STR이 아닌 이 수치를 1.5배로 하여 회피할 수도 있습니다.

POW는 정신간섭에 저항합니다. 마법 공격의 경우 INT대신 이 수치를 사용하여 1.5배로 하여 저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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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전투=상대 물/마 공격력-자신의 물/마 방어력

공격 다이스=.dice 1 (공격력)

STRX2=물리 공격력 최대치
STR/DEX×1.5=물리 방어력

INT×2=마법 공격력(마력) 최대치
INT/POW×1.5=마법 방어력

DEX+POW=행동력

행동력을 2 소비해 자신의 행동에 치명타. 치명타를 사용시 자신의 공격력/방어력 최종값에 ×1.5

인과력을 사용시 죽음에 이르는 공격을 회피하는등 초월한 힘이 발동됨.

종족 설정을 보내드린 것까진 좋은데, 내용이 쓸데없이 디테일하게 길어져 버렸네요... 죄송해요 (쥐구멍)

>>78 엄청나게 애정이 담겨있는 설정...!!! 현재 확인중에 있습니다.

설정 잘 읽었어. 설정에 써준 것 처럼 이 세계관에서도 여타 판타지적인 세계관 처럼 드래곤은 강인한 존재가 맞아.

하지만 고룡이 너무 강하게 묘사되어있는 감이 조금 있는것같네. 전에 이야기 했었던것 같지만 모든 종족사이에 상성은 있을 수 있어도 압도적인 우열은 없거든. 물론 상성이 있다고 해서 압도적으로 차이나는 전력을 이길 수 있는것도 아니지만.

그런 관점에서 보면 고룡은 수많은 전쟁을 거쳐 살아남은 소수라고 할 수 있겠네. 아마 이정도로 오랫동안 살아남았고 강하다고 할 수 있는건 이 종족의 대표정도 밖에 없을거야. 간단히 말해서 어떤 종족이라도 서술된 고룡정도로 강해지는건 할 수 있다는 뜻. 수명이며 전쟁이며 거치면서 그럴 가능성이 있는건 대부분 죽어버려서 한 이종족에 많아야 한두명정도.

설정을 전부 읽어보니 드라코니안은 태어났을때는 강함이 인간미만>우화를 거치면서 점점 강대해지는 존재라고 보고 있는데 어느정도 닥터후의 재생성같은 느낌으로 보면 되는걸까? 기억은 남아있을테니 조금 다르다고 생각하지만.

이정도의 설정이라면 문제없네! 귀중한 설정 고마워.

>>80
고룡들은 정말로 말 그대로 수천 년이 넘는 세월을 살아간 늙은 괴물딱지들로, 개인주의적인 드래곤들 사이에서도 수장 취급을 받는 매우 강대한 존재죠. < 몬스터 헌터 : 월드 > 의 "조라-마그다라오스" 나, < 몬스터 헌터 4 > 의 "다라 아마듈라" 를 떠올리면 비슷할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다른 종족의 대표가 고룡들만큼 강해질 수 있다는 점에 대해서는 동의해요. 종족 최정상급들 사이에서건, 플레이어 캐릭터들 사이에서건, 상성은 있을지 몰라도 격차는 있을 수 없으니까요. "가장 큰 발자취를 남긴 종족" 이 아니라 "종족들 중 하나" 라고 서술한 것도 그런 표현 중 하나이구요.

애석하게도 후비안이 아니라 닥터후의 재생성 개념을 잘 이해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닥터처럼 몸을 완전히 새것으로 갈아치우는 건 아니에요. 점점 강대해지는 힘을 담기 위해 그릇의 크기를 조금씩 키워나가는 과정이 허물벗기로 형상화된 것일 뿐이에요. 그러다 더 이상 허물벗기로 감당할 수 없을 만큼의 힘이 담기면, 우화를 통해 드래곤이 되어서 그릇의 크기를 한꺼번에 엄청나게 늘리는 거죠.

아, 드라코니안이 일반적으로 하는 허물벗기와, 드라코니안이 드래곤으로 거듭나는 우화와, 드래곤이 고룡으로 거듭나는 우화... 이 세 가지 변화는 제각기 별개의 개념이에요.

뭐, 제가 쓰면서 너무 과몰입을 했지만 캡틴까지 과몰입하실 필요는 없어요... 그건 전부 그냥 열 살짜리 천진난만 로리드래곤 캐릭터를 내기 위한 저의 흉계일 뿐이니까(?????????????)

>>81-82 해츨링>드래곤>고룡의 우화는 개별적... 음 알았어! 그리고 예시를 보니 어째 고룡들은 지형이랑 일체될 것같은 느낌이 든다... 좋았어! 이해했다!!!! 하지만 흉계라니...(???)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B0%B1%ED%95%A9%EA%BD%83%20%ED%94%BC%EB%8A%94%20%EB%AF%B8%EC%8A%A4%ED%8B%B1%20%EA%B0%80%EB%93%A0?action=show#sect-3

아직 완료된 건 아니지만 위키가 만들어졌습니다. 개장은 8월 30일 예정입니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B0%B1%ED%95%A9%EA%BD%83%20%ED%94%BC%EB%8A%94%20%EB%AF%B8%EC%8A%A4%ED%8B%B1%20%EA%B0%80%EB%93%A0

저게 아니라 이쪽이구나...

장르 :: 소녀들의 자유로운 백합 판타지
주의 :: 당신의 캐릭터가 크게 다치거나 사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 　 〈▣〉　흐음

>>86 자유(죽어도 책임안짐)

갱-신

각성자는 총 두명까지만 받는다는거지? 그러면 예약으로 하는 걸까? 선착순 예약 말이야.

>>89 맞아! 시트가 오픈되면 그때부터 받을거야.

아 각성자랑 인간의 차이는 전대물로 표현하면 대략 이정도

인간=엑스트라

각성자=주인공(추가전사)

웹박수 확인 부탁해

웹박수 읽었어. 제한은 없다. 그냥 인간을 뛰어넘었을 뿐이니까 말이지. 간단히 말하면 공의 경계에 등장하는 시키도 이 세계관에서는 각성자에 속한다.

ㅇㅎ 하나 더보냈어 그것도 확인부탁해

가능!! 밤마다 위험한 것들만 잡으러 다니는 수녀들도 있을정도니까. 밤동안 아무리 악독해도 낮동안에는 평범해 보이도록 위장하고 있는게 일반적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아. ㅇㅋㅇㅋ 기다릴게.

기다려준다니 고마워!

일단갱신

창 밖의 휘영청 보름달이 아름답네요. 시트를 기다리며 갱신해요.

>>99 시트는 걱정마라! 지금 준비가 되어있으니 자정을 넘기면 시트를 오픈>그 다음날 개장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