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4857443> [ALL/학원/일상] 매화고등학교의 이야기 | 20. 와! 개학! 와! 태풍! (1001)
야 신난다~! ◆AMNmEBU7aI
2018. 8. 21. 오후 10:17:13 - 2018. 8. 29. 오후 10: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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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야 신난다~! ◆AMNmEBU7aI (0797746E+5) 2018. 8. 21. 오후 10:17:13*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AT필드, 비난성 발언, 무개념 따위의 행동들은 당연하게도 금물입니다. 역지사지의 자세를 가집시다.
*한 달에 한 번씩 시트 정리를 합니다. 한 달에 최소 한 번의 일상도 돌리지 않거나 최소 한 번의 이벤트 참가도 하지 않은 이가 시트 하차의 대상이 됩니다.
*스레는 리얼타임제입니다. 현재가 1월이면 작중 시기도 1월, 현재가 2월이면 또 작중 시기도 2월입니다.
*스레주에게 하고 싶은 말이나 질문 사항이 있다면 얼마든지 해주세요.
*시트 스레 : https://goo.gl/x7f2mQ
*위키 : https://goo.gl/KN5E4M
*웹박수 : https://goo.gl/forms/rCgWcbTFbe6J9k2W2
*임시 스레 : https://goo.gl/1SSoud
"후후후후후후후, 신난다~"
"그렇게 신나는 일은 아닐 텐데요..."
-과학 선생님과 사회 선생님의 반응입니다. -
1 이름 없음 (1926322E+5) 2018. 8. 22. 오전 1:26:20끌어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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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휘주 (1926322E+5) 2018. 8. 22. 오전 1:26:46과학쌤 너무 해맑으시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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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비란주 (3966251E+5) 2018. 8. 22. 오전 1:27:10막판에 보인 여휘의 모습이...(동공대지진)(말잇못) 여휘야...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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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비란주 (3966251E+5) 2018. 8. 22. 오전 1:29:35ㅋㅋㅋㅋㅋ신나는 개학이네요... 하하하...(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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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휘주 (1926322E+5) 2018. 8. 22. 오전 1:29:47부장님의 이름 후보를 말해보겠습니다..
- 김형식
- 류성태
- 이샘
...세번째가 제일 괜찮으려나... -
6 비란주 (3966251E+5) 2018. 8. 22. 오전 1:31:19>>5 개인적으로는 '류성태'도 좋긴 하지만 '이샘'도 괜찮은 것 같아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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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여휘주 (1926322E+5) 2018. 8. 22. 오전 1:33:28류씨는 생각해보니 서빈쌤이랑 겹칠 것 같아ㅇ...
유성태...음... -
8 비란주 (3966251E+5) 2018. 8. 22. 오전 1:36:17>>7 으음... '유성태'도 괜찮은 것 같은데 말이예요. :) 너무 고민이 되실 때에는 다갓님께 맡겨보시는 것도...(소근소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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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별하 - 비란 (6659603E+5) 2018. 8. 22. 오전 1:37:33"...선생님이 하고 싶은대로 하면 되지 않을까요?"
조용히 웃으면서 나는 선생님의 말을 그대로 돌려주었다. 영어를 쓰던지, 한국어만 쓰던지, 어느 쪽이건 선생님이었으니까. 그렇기에 그 말을 그대로 돌려주었다. 사실 난 영어를 쓰건, 한국어만 쓰건 비란 선생님은 비란 선생님이라고 생각하니까. ...물론 영어를 쓰는 쪽이 좀 더 익숙하긴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익숙함의 문제일 뿐이었다.
하지만 곧 내 표정은 크게 흔들렸다. 누군지 알 것 같다니? 그 말에 진심으로 놀라서 멍한 표정을 지었다. 대체 어떻게 안다는 거야? 대체? 멍하니, 정말로 멍하니 선생님을 바라보았다.
"...누, 누군지 알 것 같다고요? 아니, 하지만... 저기, 그게, 그러니까, 그게, 그러니까..."
나도 모르게 크게 당황해서 말을 더듬으며 멍하니, 정말로 멍하니 선생님을 바라보았다. 하지만 곧, 조용히 고개를 다른 곳으로 돌리면서 얼굴을 살짝 붉히면서 이야기했다.
"...감사합니다."
그저 고개를 숙이면서 그렇게 작게 중얼거리듯이 이야기를 하는 것이 나의 한계였다. 그러다가 고개를 올려, 정말로 누군지 알 것 같냐고 조심스럽게 물어보았다. 아무리 그래도 역시 믿기 힘들었기에... 나, 딱히 누군가에게 티나는 행동을 한 적은 없던 것으로 기억하니까... -
10 별하주 (6659603E+5) 2018. 8. 22. 오전 1:37:57음...그럴때는...다이스로 정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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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여휘주 (1926322E+5) 2018. 8. 22. 오전 1:38:53제가 네이밍 센스가 부족합니다... (여휘는 대체 어떻게 지은 건지 모르겠다) 그럼 유성태와 이샘 둘중에 하나로...
1. 유성태
2. 이샘
.dice 1 2. = 2 -
12 여휘주 (1926322E+5) 2018. 8. 22. 오전 1:39:55샘샘 부장님이 탄생하셨습니다.(???)
삼인방은 나중에 정해야지...! -
13 별하주 (6659603E+5) 2018. 8. 22. 오전 1:46:33이샘이라..! 이샘이라는 이름도 멋진 것 같아요...!! 와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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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비란 - 별하 (3966251E+5) 2018. 8. 22. 오전 1:50:48"...그래. 역시 그렇지?"
별하는 자신이 했던 말을 똑같이 되돌려 주었다. 하지만 그것에 대한 대답은 살짝 늦게 나와버렸다. 물론 생글생글 웃는 표정하며, 밝은 분위기는 평소와 똑같았지만... 글쎄. '내가 하고 싶은대로'라. ...그렇게 할 수 없기에 '선생님'인 거란다. 그런 말은 결국 속으로 삼켜버렸다. 쉿.
'비밀'은 '비밀'인 채 두어야 했다. 그렇기에 드러내지 않았다. 판도라의 상자 역시 그 호기심을 참지 못 해 상자를 열어, 온갖 불행들이 다 튀어나와 버렸지. '비밀'이라는 것이 지닌 무게는 바로 그러했다. 그래도 최후에는 '희망'이 남지 않았냐고? ...글쎄. '희망'이라는 것이 과연 있을까? 나에게? 내 희망은 무엇인지, 알고 있어? 응?
이런저런 생각들이 섞여나왔지만, 그것들이 결코 밖으로 튀어나오는 일은 없었다. 혼잣말이라는 형태로써도. 그 대신, 크게 당황한 듯이 말을 더듬으면서 자신을 멍하니 바라보는 별하를 그저 귀엽다는 듯이 바라보았다. 그리고 아예 얼굴을 살짝 붉히면서 고개를 조용히 돌리는 별하에게 생글생글 웃어보이면서 대답했다.
"You're welcome~"
평소와 다를 바 없이 밝은 모습. 그것은 이어지는 별하의 조심스러운 물음에도 계속해서 이어졌고, 아예 고개까지 끄덕여가면서 대답했다.
"Sure! 아람이 아니니? 저번에 Ghost 소동 때문에 별관에 갔었을 때도 별하, 네가 아람이랑 함께 있어주었잖니. 선생님이 그 때 세훈 쌤을 Find하느라 정신이 없었다고는 하더라도, 주변의 Students도 놓치지 않고 다 지켜보았단다!"
그것이 선생님이잖니? 생긋 웃으면서 덧붙여 말하는 모습은 의외로 예리해보일 수도 있었겠지. 애초에 결국에는 꿰뚫어보는 통찰력을 갖게 된 자신이었으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것이었을까. -
15 비란주 (3966251E+5) 2018. 8. 22. 오전 1:51:32오오...! 결국 '이샘'이 되었군요! 멋진 이름이라고 생각해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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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여휘주 (1926322E+5) 2018. 8. 22. 오전 1:58:01별명이 쎈 소리로 발음해서 이쌤이라는 뻘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별명이 항상 생겨나는 유형입니다. 부장쌤, 드럼쌤, 부처쌤...(???)
마음이 넓은 사람입니다.(즉석 설정 짜기 -
17 별하 - 아람 (6659603E+5) 2018. 8. 22. 오전 1:59:05"...아..."
진짜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고 정말로 멍하니, 정말로 멍하니 비란 선생님을 바라보았다.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고 나도 모르게 초콜릿 하나를 더 까서 입에 쏘옥 집어넣었다. 겨우 그것만으로 정말로 알아낸 거야? 그런 생각을 하며 정말로 멍하니, 정말로 멍하니 선생님을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물론 그때 내가 아람 선배와 같이 있기는 했지만, 그렇긴 했지만...고작 그것만으로? 이 선생님. 얼마나 눈치가 빠른 거야?
그리고 그것을 선생님이니 당연하다는 듯이 말하는 그 모습에, 나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그냥 이것은 비란 선생님이 눈치가 빠른 것 뿐이 아닐까? 그런 생각이 절로 들었다. 실제로, 우리 형은...
"...맞긴 하지만, 그것이 선생님이...라는 것은 조금... ...어제 보건 선생님으로 들어온 선생님. 아. 한별솔이에요. ...제 형이에요. ...아무튼 형은, 이런 것은 눈치채지 못할 거라고 생각하기에... ..그저 선생님이 눈치가 빠른 것 뿐이에요."
아. 맞아. 김에 이것도 말하는 것이 좋을까?
"...저희 형. 잘 부탁하겠습니다. 선생님."
이어 꾸벅 고개를 숙여서 인사를 전했다. 아무리 그래도, 형이 부임을 했는데, 동생이 이 정도는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되었으니까...
//별솔:...왜 귀가 간지럽지? 뭔가 불길한 느낌인데. ...따, 딱히 신경쓰는 것은 아니야! -
18 별하주 (6659603E+5) 2018. 8. 22. 오전 1:59:28...자동저장...망할...(흐릿) 별하 - 비란 입니다...!! 으아아아! 자동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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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별하주 (6659603E+5) 2018. 8. 22. 오전 2:00:23오오...마음이 넓은 부장님이로군요! ....왜 하필 별솔이를 만나서....(흐릿(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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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비란주 (3966251E+5) 2018. 8. 22. 오전 2:02:22아닠ㅋㅋㅋㅋㅋ 즉석 설정들이 역시 짱이죠! XD 별명들이 다 귀여워라...!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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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여휘주 (1926322E+5) 2018. 8. 22. 오전 2:05:45...만들고 나면 애정이 가기 시작해요... 왠지...:3c
쌤 부장님도 나중에 자주 등장시켜야겠어요...! -
22 별하주 (6659603E+5) 2018. 8. 22. 오전 2:09:05그럼 저는 그 모습을 기대하면 되는거로군요...! 우와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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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비란 - 별하 (3966251E+5) 2018. 8. 22. 오전 2:18:28아, 정답이구나. 정말로 멍하디 멍한 표정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별하의 반응을 보고 유추해냈다. 역시 사람을 알아가는 데에는 대화와 관찰만한 게 없었다. 그것들이 있다면... 어느 정도 '통찰'을 해낼 수 있었으니까. ...뭐, 내 눈치가 어쩔 수 없이 발달한 까닭도 있겠지만 말야. 그래도 뭐, 상관 없나. 그 이유야 이제 와선 다 부질 없고 쓸데 없는 걸. 그렇지?
그렇기에 그저 어깨를 으쓱이면서 미소를 지어보였다. 그러자 이내 곧 들려오는 별하의 말. 역시나 자신이 맞았다는 말과 함께 조금 의외스럽게 들려오는 정보 하나에, 살짝 두 눈동자를 크게 떴다. 그리고 한 손으로 입가를 가렸다.
"Oh, 그랬니? 그건 전혀 몰랐구나! 확실히 뭔가 Name이 비슷하다는 생각은 했는데... 우리 별하랑 별솔 쌤이 서로 Brother였구나. 후훗, 뭔가 신기한 걸? 그래도 별하야. 아마 다른 People들도 조금만 오래 보다보면 자연스럽게 Know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선생님 말고도 눈치가 Fast한 People들은 얼마든지 있으니까 말야. 그래도 선생님은 별하랑 아람이가 직접 밝히기 전까지는 Secret으로 할 거란다. 그러니 Don't worry, OK?"
가볍게 윙크를 하면서 검지 손가락을 입술에 갖다대었다. 쉿. 비밀이 하나 더 늘어나버렸네. 그렇지?
아무튼 별하는 고개를 꾸벅 숙이면서 자신에게 인사를 전해왔다. 그 모습에서 정말 예의 바르고 형을 아끼는 별하의 마음이 보이는 듯해, 흐뭇하게 미소 지었다.
"OK, OK~ 안 그래도 New teacher이시니 나중에 가볍게 인사라도 드릴 생각이었단다. 별솔 쌤께서 매화고에 잘 Adaptation하실 수 있도록 선생님이 잘 Help해드릴테니, 너무 Worry하지 말렴. 알았지? 후훗, 별하는 Older brother를 생각해주는 Good boy구나!"
손을 뻗어 살짝 두 번 정도 머리를 쓰담아주고는 다시 손을 떼어냈다. 착한 아이는... 싫지 않단다. 빙그레, 미소가 지어졌다.
/ 별솔이의 반응이...ㅋㅋㅋㅋ(팝그작) -
24 비란주 (3966251E+5) 2018. 8. 22. 오전 2:19:15오오...! 귀여운 쌤 부장님의 등장이 잦아지는군요! 와아!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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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별하 - 비란 (6659603E+5) 2018. 8. 22. 오전 2:30:33"...감사합니다."
비밀로 해주겠다는 그 말에 감사를 표하면서 주섬주섬 방금 받은 달콤한 것들을 주머니 속에 집어넣으니 주머니가 보통 투둑해지는 것이 아니었다. 너무 많이 받은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어 절로 고개가 갸웃했지만, 그래도 일단 준 것을 돌려줄 순 없었으니까. 아무튼, 그것에 대해서는 나중에 선배와 이야기를 해보기로 마음 먹었다. 지금 여기서는 굳이 그것까지는 표현할 필요는 없었기에 입을 꾹 다물고, 선생님을 바라보면서 미소를 지었다.
일단 형에 대한 것은 걱정할 필요가 없을까. 그런 생각을 하며 나는 안심하는 느낌으로 고개를 천천히 끄덕였다.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줄테니까 걱정하지 말라는 말이 참으로 안심이었으니까.
"...형이니까요."
무심한 듯, 하지만 입가에 미소를 지으면서 나는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섰다. 그리고 선생님을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그럼 슬슬 가볼게요. ...상담 감사했습니다. ...다시 한번 저희 형. 잘 부탁하겠습니다. 선생님. ...좀 툴툴거리는 새침떼기긴 하지만, 그래도, 나쁜 사람은 아니에요."
그렇게 말을 전하면서 꾸벅 허리를 굽혀 인사를 한 후에, 나는 교무실 밖으로 천천히 걸어나갔다. 슬슬 다음 수업 시간이 다가오고 있었으니까.
//슬슬 자러 가야 할 것 같아서...막레 부탁하겠습니다! -
26 비란 - 별하 (3966251E+5) 2018. 8. 22. 오전 2:40:59"You're welcome~"
다시금 감사 인사를 전해오는 별하에게 생글생글 웃으면서 대답했다. 물론 별하가 자신이 준 간식들을 주머니 속에 집어넣어 두둑해진 별하의 주머니를 보고서는 웃음이 빵 터질 것 같기도 했지만, 그것만큼은 간신히 참아내며.
아무튼 이어진 별하의 대답에서는 무심하지만 입가에 피어나는 미소를 놓치지 않고 잡으며, 조용히 확신할 수 있었다. ...역시 착한 아이구나, 별하는.
빙그레, 자연스럽게 미소가 지어졌다. 그리고 자리에서 일어나 자신에게 허리를 굽혀 인사를 해오는 별하에게 가볍게 웃어보이면서 대답했다.
"후훗, 조금이라도 Help가 되었다면 좋겠구나. Anyway... 형은 Worry하지 말렴, 알았지? 선생님도 우리 별하를 보아하니 Bad person이 아니실 거라고 생각하니까 말야. 후후, 그럼 남은 Class도 열심히 들으렴, 별하야~ Fighting!"
두 주먹을 불끈, 쥐어보였다. 그리고 교무실 밖으로 걸어나가는 별하의 뒷모습이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손을 흔들어주었다. '좀 툴툴거리는 새침떼기'라. 일단 기억해두기로 하면서 다음 수업 시간에 필요한 교과서를 꺼내들었다. ...자, 다시 '선생님'의 일 시작이야.
/ 이렇게 막레를 드리겠습니다! 일상 돌리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별하주! :) -
27 별하주 (6659603E+5) 2018. 8. 22. 오전 2:43:23일상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비란주..! 그럼 저는 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다! 모두들 잘 자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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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비란주 (3966251E+5) 2018. 8. 22. 오전 2:46:23별하주 안녕히 주무세요!
그럼 저도 이만 들어가보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D -
29 여휘주 (1926322E+5) 2018. 8. 22. 오전 3:21:33별하주 비란주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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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여휘주 (1926322E+5) 2018. 8. 22. 오전 4:42:44스레 목록 추가랑 본 스레수 갱신 시켰어요...! 으음 허락도 없이 위키 수정해도 될려나 모르겠네요...: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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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여휘 - 별솔 (1926322E+5) 2018. 8. 22. 오전 5:28:29가까운 침대로 부축까지 받고선... 쓰러지듯이 침대 위에 엎어졌다. 이제 한계야... 양호실의 침대가 제 집의 침대마냥 편안했다는 것이 다행인건지 불행인건지. 지금은 그저 푹신한 침대에 몸을 맡긴다. 하교하는 것도 귀찮으니까 그냥 여기서 자고 집에 돌아가지 않으면 안되는걸까. 그런 글러먹은 생각에 잠시 빠져있다, 잇는 말을 가만히 들어본다.
역시나 새학기에 부임한 보건선생님이였고... 아무래도 모르는 사이니 대충 불려지고 있었지만 아무래도 좋았다. 그나저나 한별솔이라니, 특이한 것이 분명히 어디선가 들어본 이름이였는데. 뮈라고 말을 꺼내려는 타이밍에, 부장이 먼저 대답을 가로채버린다.
"아... 저는 밴드부 부장인 이샘이고, 여기 튀어보이는 빨간머리는 같은 부 부원인 백여휘에요."
역시나, 부장의 말은 쓸데없는 부가설명이 주였다. 빨간머리라는 별명은 이제 익숙해졌으니 그렇다쳐도, '튀어보이는'이라는 표현은 굳이 붙이지 않아도 좋잖아. 왠지 모르게 '아파서 온 애'가 아니라 '데리고 온 애' 쪽에 질문의 초점이 맞춰져서인지, 또다시 뭐라 말하려고 하다가, 또 부장의 말에 막혀버렸다.
"증상이요...? 어어... 부실에서 연습을 하려고 만났는데 상태도 나빠보이고, 기침도 계속해서 걱정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나오늘 길이였는데 속이 매스껍다고 하더라고요. 방금 전에는 구토도 해서... 이 녀석, 심장 쪽이 그닥 좋지 않다고 하니까요. 이렇게 아플때도 자주 있고요. 그래서 양호실 단골손ㄴ..."
"... 쌤형. 아까 다른 일정이 있다고 하지 않았었어요?"
보다못하여 말을 꺼낸다. 그러니까, 쓸데없이 많은 정보라고. 의지가 되고 되지 않고를 떠나서 너무 수다스럽단 말이지. 부장은. 슬슬 내보내야 편히 쉴 수 있겠다 싶었다.
"어... 어! 맞다...! 미안, 여휘야. 나 먼저 갈게...!"
"부디요."
정신없는 사람이 나가고나니, 조금 숨을 돌릴 수 있었던 것 같았다. ...아, 물어보려던 게 따로 있었는데. 뭐였지. 눈앞이 어질거리고 머릿속도 어지러워 판단이 흐려진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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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님 컨셉이 투머치토커가 되었습...(???)
의식의 흐름이란 무섭군요... -
32 여휘 - 별솔 (1926322E+5) 2018. 8. 22. 오전 6:06:52>>31 나 먼저 갈게...! 뒤에 다음에 만나요. 양호쌤! 안녕히계세요!
수정해야 할 것이 생각나서 일어나버렸습니다. -
32 여휘 - 별솔 (1926322E+5) 2018. 8. 22. 오전 6:07:10>>31 나 먼저 갈게...! 뒤에 다음에 만나요. 양호쌤! 안녕히계세요!
수정해야 할 것이 생각나서 일어나버렸습니다. -
34 별솔 - 여휘 (6659603E+5) 2018. 8. 22. 오전 11:57:51"어디가 아프다고? 근데 왜 여기로 와?"
상태가 나빠보이고, 기침도 계속해서 하고, 속이 매스껍고, 구토도 하고 심장도 안 좋아. 보건실로 올 애가 아니잖아! 그렇게 속으로 강하게 외치면서 멍하니 그 여휘라는 아이를 바라보았다. 양호실 단골 손님이라니. 여기로 올 애가 아니라 병원으로 가야 하는 거 아니야? 그런 생각이 절로 들어 한숨이 터져나왔다. 그거냐? 그거인거냐? 지금도 중간에 말 끊고, 보내버리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나는 의자에 앉아서 여휘를 바라보았다.
"...그래서, 심장 쪽이 안 좋아서, 아플 때가 자주 있어서 그래서 뭐? 양호실 단골 손님이라 이거지? 중간에 어색하게 말 끊고 보내버리고. 강한 척 하는 거냐?"
조금은 차갑게 이야기를 하면서도, 나는 자리에서 일어났고, 약통이 있는 곳으로 다가갔다. 그리고 종이컵에 물을 한 모금 뜬 후에, 여휘에게 내밀었다.
"...먹을 수 있겠어? 먹어봐. 조금은 괜찮아질거야. 물론 여기서는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없으니까, 내가 진단을 볼 수 없으니, 일단 듣고서 가장 좋을 것 같은 약으로 내왔어. 아무튼 그 정도 증상이라고 한다면 병원에도 가봤을거고, 보건실에 단골로 올 정도면, 스스로도 어디가 안 좋은지 알고 있겠네. 어디가 안 좋아? 병원에선 뭐라고 그래?"
툴툴거리는 목소리로 이야기를 하면서, 나는 반대편 침대로 가서 걸터앉은 후에 그 아이와 눈을 마주했다. 그리고 다시 입을 열어 이야기했다.
"다른 이에게는 말 안해도 상관없더라도, 부모님과 보건 교사에겐 자신이 어디가 아픈지 거짓말 하는 거 아니다. 너. 아까처럼 말 끊고 주제 돌리려고 하지 말고 말해봐. 그래야 나도 뭘 하던가 할 거 아니야."
//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
35 여휘주 (1926322E+5) 2018. 8. 22. 오후 2:24:09아와...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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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여휘주 (1926322E+5) 2018. 8. 22. 오후 2:36:53또 다른 사람이 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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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별하주 (6659603E+5) 2018. 8. 22. 오후 2:44:45.........(동공지진) 이런 실수를...!! 크아아아아앙!! (주륵) 레드 썬입니다..! 흑흑...아...진짜..으윽..!! (피눈물)
별하주입니다..! -
39 여휘주 (1926322E+5) 2018. 8. 22. 오후 2:46:1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별하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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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별하주 (6659603E+5) 2018. 8. 22. 오후 2:46:52후후후...어서 위로 넘겨버리겠습니다.(피눈물) 에잇...!! 이게 다 공부 때문입니다! 날씨도 덥고...! 정신이 없어요! 정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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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여휘주 (1926322E+5) 2018. 8. 22. 오후 2:48:43으아... 공부 힘내세요ㅠ
저도 새벽에 글 쓰느라 이상한 문장이 잔뜩 보이네요...(흐릿 -
42 별하주 (6659603E+5) 2018. 8. 22. 오후 2:50:4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습니다! 이제 이것도 조만간에...(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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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여휘주 (1926322E+5) 2018. 8. 22. 오후 2:54:28으아아아아...! 별하주우우우ㅠㅠㅜㅠㅠ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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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AMNmEBU7aI (1693869E+5) 2018. 8. 22. 오후 2:57:20이야압 학교에서 발빠른 하이드!!! >:3(???)
그리고 여휘주 위키 작업 너무너무 고마워요오오 ;ㅅ;(부둥) -
45 별하주 (6659603E+5) 2018. 8. 22. 오후 2:59:02어서 오세요! 레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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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AMNmEBU7aI (6044604E+5) 2018. 8. 22. 오후 2:59:13귀가한뒤 여유가 있으면 시간짬에 그린 카피페 올릴게요 :3
일단 서빈이랑 성운이랑 효랑 여휘가 있네요 ;3 -
47 여휘주 (1926322E+5) 2018. 8. 22. 오후 3:00:49레주 어서오세요...!:D 레주는 고등학생이니 한가한 저라도 해야 하지 않겠....(주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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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여휘주 (1926322E+5) 2018. 8. 22. 오후 3:01:47여휘 네가 왜 거기 있어...?☆
와아아아아....! 기대할게요 레주...!:D -
49 별하주 (6659603E+5) 2018. 8. 22. 오후 3:04:02우와아아아!! 카피페다...!! (팝그작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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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별하주 (6659603E+5) 2018. 8. 22. 오후 5:26:36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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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별하주 (6659603E+5) 2018. 8. 22. 오후 7:19:57별하주는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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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AMNmEBU7aI (969615E+60) 2018. 8. 22. 오후 7:3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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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별하주 (6659603E+5) 2018. 8. 22. 오후 7:39:53별하주가 식사를 하고 오니...이 무슨...!! (팝그작(팝그작) 완전 귀여운 거 아닙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잘 다녀오세요! 레주! XD 학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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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비란주 (3966251E+5) 2018. 8. 22. 오후 9:07:27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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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별하주 (6659603E+5) 2018. 8. 22. 오후 9:13:16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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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비란주 (3966251E+5) 2018. 8. 22. 오후 9:17:55>>55 별하주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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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별하주 (6659603E+5) 2018. 8. 22. 오후 9:19:59네! 반갑습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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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비란주 (3966251E+5) 2018. 8. 22. 오후 9:24:54>>57 별하주께서도 오늘 하루, 수고 많으셨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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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별하주 (6659603E+5) 2018. 8. 22. 오후 9:34:41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특별히 뭔가를 한 적은 없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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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비란주 (3966251E+5) 2018. 8. 22. 오후 9:39:20>>59 그렇게 따지자면 저도 그렇습니다.ㅋㅋㅋㅋ 그냥 하루를 무사히 살아갔다는 것으로 수고하신 거지요,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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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별하주 (6659603E+5) 2018. 8. 22. 오후 9:43:25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군요! 그럼 다시 한번 비란주는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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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비란주 (3966251E+5) 2018. 8. 22. 오후 9:55:04>>61 별하주야말로 다시 한 번 수고하셨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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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별하주 (6659603E+5) 2018. 8. 22. 오후 9:56:1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다가 서로 수고했다는 인사만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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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비란주 (3966251E+5) 2018. 8. 22. 오후 10:00:29>>63 ㅋㅋㅋㅋ그러게요. 음...음... 그치만 다른 이야깃거리는 딱히 생각나는 게 없는데...(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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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별하주 (6659603E+5) 2018. 8. 22. 오후 10:04:3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잇...!! 그렇다면... 음...별솔이에 대한 질문을 받아보겠습...(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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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비란주 (3966251E+5) 2018. 8. 22. 오후 10:20:39>>65 어어... 별솔이에 대한 질문이요? 으음...별솔이가 혼자서 조용히 있을 때에는 책을 보고 있는 경우가 많다는데, 별솔이는 어떤 책을 주로 보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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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별하주 (6659603E+5) 2018. 8. 22. 오후 10:28:58>>66 주로 소설책을 읽고 있을 때가 많답니다. 혹은 의학에 관련된 책을 읽기도 해요. 보통 이 두 책을 읽고 있을 때가 매우 많은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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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비란주 (3966251E+5) 2018. 8. 22. 오후 10:36:04>>67 그렇군요! 별솔이는 확실히 자기 일에 대해서 열심히 책임감을 다하나 보네요. :D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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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별하주 (6659603E+5) 2018. 8. 22. 오후 10:39:15>>68 별솔:..다, 당연하잖아! 보건 교사가 보건 교사의 일을 해야지. 그럼 뭘 다하는데? 이, 이상한 것으로 칭찬하지 마. (툴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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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비란주 (3966251E+5) 2018. 8. 22. 오후 10:47:27>>69 ㅋㅋㅋㅋㅋ역시 별솔이다운 반응이군요! 그래도 여휘와의 만남에서는 그러한 툴툴거리는 모습이 보이지 않아서 조금 신기했네요. 위급한 상황이었으니 당연했겠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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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별하주 (6659603E+5) 2018. 8. 22. 오후 10:51:11아무리 그래도 위급한 상황이고 애가 아픈데 툴툴거릴수는 없으니까요! 하지만 비란이와 만나면 툴툴거릴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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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비란주 (3966251E+5) 2018. 8. 22. 오후 10:55:51>>71 ㅋㅋㅋㅋ같은 선생님이라서 그런 걸까요? 왠지 여휘랑 비란이가 별솔이를 보는 관점이 서로 달라질 것 같네요. 비란이는 맨날 툴툴거리는 모습만 보게 될 것 같아서...ㅋㅋㅋㅋ(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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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별하주 (6659603E+5) 2018. 8. 22. 오후 10:56:23>>72 비란이가 별솔이를 괴롭히지 않는 한, 아마 별솔이는 딱히 툴툴거리는 일은........많을 것 같네요. (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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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비란주 (3966251E+5) 2018. 8. 22. 오후 11:03:00>>73 비란이는 절대 괴롭히지 않아요! 살짝 놀리는 것일 뿐!(???) ㅋㅋㅋㅋ공적인 관계를 원하신다면 언제든지 말씀을 해주시면 된답니다! 그러면 더이상 놀리지도 않고 호칭도 딱 '별솔 선생님'으로 고정될 거예요. :) 현재는 교장쌤 제외, 모두에게 'OO쌤'하고 부르고 있지만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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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별하주 (6659603E+5) 2018. 8. 22. 오후 11:05:25>>7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것을 알기에 공적인 관계로 해달라고 말을 하지 않는거랍니다! 비란이는 비란이 특유의 귀여움과 재치와 매력이 있는걸요! 그 모습을 별솔이도 꼭 보았으면 하고 바랄 뿐이랍니다! 단지 별솔이에게는 그 놀리는 것이 툴툴거리는 스위치가 될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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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비란주 (3966251E+5) 2018. 8. 22. 오후 11:11:41>>75 어어... 그건 비란이가 아닌 것 같은데요...?(흐릿)(도리도리) 그래도 공적인 관계를 원하지 않으신다면 선을 지켜서 적당히 놀리겠습니다!(???) 역시 툴툴거리는 모습만 보게 생겼군요.ㅋㅋㅋㅋ 뭐, 그것도 좋겠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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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별하주 (6659603E+5) 2018. 8. 22. 오후 11:14:11>>7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때로는 진지한 모습도 나올 거예요! 그리고 비란이 맞습니다! 비란이가 얼마나 귀엽고 재치있고 매력이 있는데요! 거기다가 학생을 생각하는 마음까지...완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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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비란주 (3966251E+5) 2018. 8. 22. 오후 11:17:49>>77 (그리고 한 번도 못 봤다고 한다.)(끄덕)(???) ㅋㅋㅋㅋ비란이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건 별솔이라구요? 툴툴거리는 모습도 귀엽고 아픈 학생들을 진지하게 봐주는 것까지, 전부 다 완벽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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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별하주 (6659603E+5) 2018. 8. 22. 오후 11:18:32>>78 아니요! 분명히 볼 겁니다! 때로는 진지한 이야기를 할 때도 있겠죠! 별하라던가...! 그리고 비란이가 맞습니다! 제가 비란이를 한두번 보는 줄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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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비란주 (3966251E+5) 2018. 8. 22. 오후 11:23:47>>79 (어쩐지 두 형제의 진지한 이야기 전문이 되어가고 있다.)(???) ㅋㅋㅋㅋ저는 진지한 이야기도 좋아하니까 상관 없답니다. 별하주께서 편하신대로 하시면 된답니다! :) 다만...별하에 대해서 아는 게 많이 없어서...ㅋㅋㅋㅋ(시선회피) 그리고 진짜 비란이는...하, 한두 번 보셨을 수도 있지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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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별하주 (6659603E+5) 2018. 8. 22. 오후 11:25:2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지한 이야기 전문이라니! 아니요! ㅋㅋㅋㅋㅋ 그냥 선생님들끼리 이야기 나누면 진지하게 교육관련으로 이야기를 한다던가 그런 거 있잖아요! 그런겁니다!! 상황은 그냥 그때그때 따라서 다를테니 보면 아겠죠! 아마 별솔이가 상담을 해도, 별하와 나이 차이가 8살이나 나서, 별하가 뭘 생각하는지 잘 모르겠다. 이런 것을 물어볼 가능성이 매우 크기에 그냥 물어도 편하게 대답하면 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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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비란주 (3966251E+5) 2018. 8. 22. 오후 11:33:25>>81 음...음... 그렇군요! 확실히 상황은 그 때 그 때 따라서 달라지긴 하겠네요. 그런데 별하 관련 상담은...(시선회피)(비란이는 외동) ...노, 노력해보겠습니다...!ㅋㅋㅋㅋ
음...사실 특히 진지한 이야기가 나올 때에는 더욱 몰입해서 제대로 상담해주고 싶은지라...(끄덕) ㅋㅋㅋㅋ어떻게든 되겠지요, 네! -
83 별하주 (6659603E+5) 2018. 8. 22. 오후 11:36:2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일상에서 정말 진지하게 제대로 상담하는 것이 보여서 감동했습니다. 비란쌤...최고에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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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비란주 (3966251E+5) 2018. 8. 22. 오후 11:42:59>>83 ㅋㅋㅋㅋ비란이는 '선생님'다운 '선생님'이 되고 싶어해서 그렇답니다! 다만... 스스로는 그러한 모습을 그리 좋게 생각하고 있지는 않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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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별하주 (6659603E+5) 2018. 8. 22. 오후 11:43:44언젠간 그 비설도 풀리게 되나요...? 비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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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야 신난다~! ◆AMNmEBU7aI (969615E+60) 2018. 8. 22. 오후 11:45:07후후후후 본래 심산대로였다면 카피페 찍고 보정하고 올리고 좀 잡담하다 자는 거였는데...너무...지쳐서....너무..귀찮네요...◐◐(도대체)
그 아 아 아 악 갱신할게요 :3 -
87 비란주 (3966251E+5) 2018. 8. 22. 오후 11:50:09>>85 ㅋㅋㅋㅋ아무래도 핵심 비설이니 언젠가는 풀리게 되겠지요...? 아마도...?(시선회피)
>>86 레주 어서 오세요! :) 앗...레주... 많이 피곤하시군요...ㅠㅠㅠ(토닥토닥) 카피페는 나중에 천천히 올리셔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지금은 우선 푹 쉬시는 게...ㅠㅠㅠ -
88 ◆AMNmEBU7aI (969615E+60) 2018. 8. 22. 오후 11:53:53으갹 나메야
다들 안녕하세요! :3
네에 비란주 고마워요 <:3 푹 쉬게요 네넵.(부둥) -
89 별하주 (6659603E+5) 2018. 8. 22. 오후 11:55:35어서 오세요! 레주!! XD 그럴 때는 푹 쉬시는 것이 좋답니다! 카피페는 다음에 올려도 되는걸요!! 그리고 언젠간 풀리게 되는군요! 와아아! 기대하겠습니다..! (눈 초롱초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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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비란주 (3966251E+5) 2018. 8. 22. 오후 11:59:09>>88 ㅋㅋㅋㅋ푹 쉬시는 게 제일 중요하답니다, 레주. :)(맞부둥)
>>89 어어...기대는 안 하시는 게...(시선회피) 엔딩에서야 풀릴지도 몰라요...ㅋㅋㅋㅋ -
91 ◆AMNmEBU7aI (2524161E+6) 2018. 8. 23. 오전 12:00:23별하주도 고마워요! <:3
카피페를 그림으로 직접 그려보는 건 처음이라..:3(하면서 재미있었음)
자주 오시는 분들의 캐릭터(본캐위주)는 모두 넣어드렸어요!! >ㅁ< -
92 별하주 (3881353E+5) 2018. 8. 23. 오전 12:04:49>>90 그럼 엔딩까지 기다리겠습니다!!
>>91 ....자주 오는 분들의 캐릭터는 모두 넣었다는 것은 곧 모든 캐릭터를 직접 그리셨다는 이야기...(동공지진) 레주...당신은... -
93 비란주 (7602293E+6) 2018. 8. 23. 오전 12:05:29>>91 그림 카피페는 왠지 저도 처음 보는 것 같네요. 신기해라...! :D 하면서 재밌으셨다니 다행이예요! 레주의 카피페, 기대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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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비란주 (7602293E+6) 2018. 8. 23. 오전 12:06:54>>92 ...그, 그럼 엔딩까지 풀리지 않을지도...!(???) ㅋㅋㅋㅋ사실 안 풀려도 지금과 똑같은 선생님으로 남아있게 될테니, 어쩌면 상관 없을지도 모르겠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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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별하주 (3881353E+5) 2018. 8. 23. 오전 12:08:56>>94 비란주가 자꾸 말을 바꿔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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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AMNmEBU7aI (2524161E+6) 2018. 8. 23. 오전 12:09:13아 진짜 모두들 캐릭터 너무 매력적이어서 그릴 수밖에 없었다고요...!! >:3 후후후 저의 덕심을 자극하시다니....(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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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별하주 (3881353E+5) 2018. 8. 23. 오전 12:10:54레주가 12시가 남었는데 계시는 것은 뭔가 레어하고 신선한 느낌입니다...!! (??) 와아아! 레주의 그림체로 그려진 캐릭터는 어떤 느낌이고 과연 어떤 카피페가 나왔을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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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비란주 (7602293E+6) 2018. 8. 23. 오전 12:17:18>>95 ㅋㅋㅋㅋㅋ사실 어떻게 풀려질지 몰라서 그렇답니다... 일상일지, 독백일지, 개인 이벤트일지...(흐릿)(시선회피)
>>96 ㅋㅋㅋㅋㅋ레주의 캐릭터들이야말로 너무 매력적인걸요! 와아! 금손님 레주의 카피페, 기대돼요! XD -
99 ◆AMNmEBU7aI (2524161E+6) 2018. 8. 23. 오전 12:17:2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싼 광경입니다 이건(????)
후후후후후후 모두가 만족할수 있는 결과물을 보이고자 노력할게요!! :3 -
100 별하주 (3881353E+5) 2018. 8. 23. 오전 12:19:13>>98 음...어느쪽이건 천천히 푸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Yeah!!
>>99 그렇군요! 완전 비싼 광경이로군요...!! 확실히..! (엄지척) -
101 ◆AMNmEBU7aI (2524161E+6) 2018. 8. 23. 오전 12:20:53...사실...숙제를 하느라 아직까지도 깨어있는 겁니다 :3c
(시체) -
102 별하주 (3881353E+5) 2018. 8. 23. 오전 12:22:02......(대동공지진) 레주...(토닥토닥) 저희가 힘이 되어줄게요...! 잡담 상대라도 되어드리겠습니다..(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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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여휘주 (9389162E+5) 2018. 8. 23. 오전 12:22:50아무래도 좋은 설정.
여휘가 가지고 있는 병은 확장성 심근병증입니다.
예전에 관련 논문을 봤었는데 역시 뭔소린지 모르겠어!(책상뒤집기)(???) -
104 여휘주 (9389162E+5) 2018. 8. 23. 오전 12:24:18좋은 밤...이에요! 레주가 시체가 됐어...?!
오늘은... 도저히 못 버티겠습니다(주르륵) 태풍인데 나갔다와서 비도 맞고 추웠고... -
105 비란주 (7602293E+6) 2018. 8. 23. 오전 12:26:47>>99 값을 지불할 수 없을 정도로 귀중하고 비싼 광경...!(기대) ㅋㅋㅋㅋ레주의 그림이라면 전 언제든지 만족하고 감탄할 거랍니다. :) 그러니 너무 무리하진 마시고 레주께서도 즐겁게 즐기실 수 있기를 바래요!XD
그, 그런데 숙제라니...(흐릿)(토닥토닥)
>>100 ㅋㅋㅋㅋ영어 써주시는 건가요? 그래요, 천천히 풀어보겠습니다! Yeah! XD
>>103-104 여휘주 어서 오세요! :D 어어... 검색해 봐야겠네요...! 그런데 비를 맞으셨다니...세상에...ㅠㅠㅠ(토닥토닥) 부디 따뜻하게 푹 쉬세요, 여휘주...ㅠㅠㅠ -
106 별하주 (3881353E+5) 2018. 8. 23. 오전 12:28:10어서 오세요! 여휘주!! XD 아악...괘...괜찮으신겁니까?! 여휘주...?! (동공대지진)
그리고...비란주가 푸는 그 설정...기대하겠습니다..!! -
107 여휘주 (9389162E+5) 2018. 8. 23. 오전 12:28:57비싼광경 보고 자야...하는데에...
별하주 미아내요8ㅁ8 오늘은 일찍 잘개여... -
108 별하주 (3881353E+5) 2018. 8. 23. 오전 12:29:32아니에요! 어서 주무세요!! 여휘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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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AMNmEBU7aI (2524161E+6) 2018. 8. 23. 오전 12:33:11으윽 모두...고마워요....;ㅅ; 너무너무 고마워요. 그나마 쉬운 생명이니...힘..내겠습니다!! >ㅁ<
아아아앗 그리고 여휘주 어서오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푹 쉬세요!ㅠㅠㅠㅠ(토닥토닥) -
110 별하주 (3881353E+5) 2018. 8. 23. 오전 12:37:11화이팅이에요!! 레주..!! 음..그러면 오늘은 지금까지 저희가 레주에게 질문을 하던 입장이었으니 레주가 저희에게 질문을 해보는 타임으로!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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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비란주 (7602293E+6) 2018. 8. 23. 오전 12:37:17>>106 별 거 아니니까 기대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ㅋㅋㅋ
>>107 앗, 안녕히 주무세요, 여휘주! 부디 금방 건강해지시길 바래요...!ㅠㅠㅠ(토닥토닥)
>>109 화이팅이예요, 레주! :) -
112 비란주 (7602293E+6) 2018. 8. 23. 오전 12:38:40>>110 ...? 질문 타임인가요? :D 그렇군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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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AMNmEBU7aI (2524161E+6) 2018. 8. 23. 오전 12:39:03허엇 제가 여러분께 질문이라니 :3
어떤 게 좋을지 얼른 생각해보고 있겠습니다 :D -
114 별하주 (3881353E+5) 2018. 8. 23. 오전 12:42:23>>111 그 말이 제일 거짓말이라고 저는 상판에서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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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AMNmEBU7aI (2524161E+6) 2018. 8. 23. 오전 12:45:09뭔가 아무리 머리를 굴리어도 공통질문스러운 것밖에 안 생각나므로 그냥 공통질문 그 느낌대로 가기로 했읍니다!!!(????)
자신의 캐릭터에게 멋들어진 이명을 붙여준다면 무엇일 것 같나요? :D -
116 비란주 (7602293E+6) 2018. 8. 23. 오전 12:45:51>>113 ㅋㅋㅋㅋ천천히 생각해주셔도 된답니다, 레주! :)(토닥토닥)
>>114 아니, 근데 진짜로 별 거 아니랍니다...과대 광고와 과대 포장은 좋지 않으니까요.ㅋㅋㅋㅋ(???) -
117 별하주 (3881353E+5) 2018. 8. 23. 오전 12:46:07>>115
별하 - 얼음왕자
별솔 - 툴툴마왕
........죄송합니다. 이명이 잘 떠오르지가 않네요. (??) -
118 별하주 (3881353E+5) 2018. 8. 23. 오전 12:46:23>>116 ㅋㅋㅋㅋㅋㅋㅋ 그것은 제가 직접 보고 판단하겠습니다! (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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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비란주 (7602293E+6) 2018. 8. 23. 오전 12:51:27>>115 ......'Secret magician'이요...?ㅋㅋㅋㅋㅋ(시선회피) 영어+비밀+마법(마술)을 다 합해서요! 아, 사실 '마술을 잘 한다.'는 일상으로 우연히 넣게 된 설정이지만... 의외로 비설과도 어느 정도 말이 되어서 조금 신기했답니다. :)
>>117-118 ㅋㅋㅋㅋ그럴 땐 영어로 바꾸거나, 앞에 방위를 붙여보는 것도...(속닥속닥)(???)
하지만 진짜로 별 거 아니랍니다! 그러니까 판단은 안 됩니다...!(도리도리) -
120 별하주 (3881353E+5) 2018. 8. 23. 오전 12:54:28에잇...!! 별하의 이명이건 애칭이건 그건 아마 아람이가 마음에 안 든다면서 새로 지을 것 같다구요!! (??)
별솔:...내 이명? ...그, 그런 것을 왜 지어야 하는데?! (동공지진) 기왕이면 쿨 닥터로....
별하:...형은 굳이 말하면 츤데레...
별솔:아니야! -
121 비란주 (7602293E+6) 2018. 8. 23. 오전 12:56:26>>120 ㅋㅋㅋㅋ그럼 별하는 'The phantom of the opera'하면 되겠네요! 아람이가 크리스틴이니까요? :D
별솔이는...ㅋㅋㅋㅋ(시선회피) 그게 제일 확실하긴 하겠지만요... -
122 별하주 (3881353E+5) 2018. 8. 23. 오전 12:57:2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페라의 유령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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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AMNmEBU7aI (2524161E+6) 2018. 8. 23. 오전 12:59:35아아니 별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뿜해버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털썩)
비란이의 이명은 뭔가 되게 멋들어지고 신비적인 느낌이네요!! :0 으아아 비란이 비설이 시급하다ㅠㅠㅠㅠㅠㅠ(우럭)
.......나도 막막 스레주 권한으로 비설 확인하고 싶다고!!!!!!!(?????????)(끌려감) -
124 비란주 (7602293E+6) 2018. 8. 23. 오전 1:00:22>>122 ㅋㅋㅋㅋ초기부터 말씀하셨었잖아요? 애인이 생기면 애칭은 크리스틴! 그렇다면 오페라의 유령이 맞지요!ㅋㅋㅋㅋㅋ
여담으로 저도 오페라의 유령 엄청 좋아하는지라...ㅎㅎㅎ(팝그작) -
125 ◆AMNmEBU7aI (2524161E+6) 2018. 8. 23. 오전 1:00:55>>120 아람: (팝그작팝그작)(???) 그럼 이건 어때?! '완전 짱짱 엄청난 영화연구부의 최고의 일원 성아람의 진짜 잘생긴 남친 한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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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비란주 (7602293E+6) 2018. 8. 23. 오전 1:01:54>>123 ㅋㅋㅋㅋㅋ그, 그렇게 대단한 비설까지는 아니랍니다...!(토닥토닥)(끄덕) 어어...그러면 나중에 대충 정리해서 웹박으로 보내드릴까요, 레주? :) 비란이의 비설은 그리 중요하지도 않거든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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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AMNmEBU7aI (2524161E+6) 2018. 8. 23. 오전 1:03:43>>126 아뇨아뇨 농담삼아 한 소리였습니다 :) 스레주가 비설 검사를 하는 건 원래 세계관과 충돌이 있거나 하는 일을 예방하기 위해 하는 일일 뿐, 매화고는 그런 비설이 나타날 일은 전무하니까요 :D 그리고 전 이야기를 차근차근 보는 것을 좋아해서요! >.0 하지만 비란주가 정 보내고 싶으시다면, 자유롭게 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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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비란주 (7602293E+6) 2018. 8. 23. 오전 1:07:13>>125 >>127
ㅋㅋㅋㅋㅋ아람이 귀여워요...! XD 앗... 그러시군요! 그렇다면 그냥 천천히 풀어보겠습니다. :) 이야기를 풀어가는 건 처음인지라 많이 서툴고 어색하겠지만, 어떻게든 되겠지요, 뭐.ㅋㅋㅋㅋ 이 상태로 쭉 간다면 아마 캐릭터들 중 가장 마지막으로 풀리게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긴 하지만요! -
129 별하주 (3881353E+5) 2018. 8. 23. 오전 1:07:47>>1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선회피) 제가 이런 이명 짓기를 잘 못합니다!
>>124 오페라의 유령은 멋지죠! 정말 멋집니다! 저도 좋아해요! 그래서 별하에게 살짝 오페라의 유령을 좋아한다는 설정을 붙였고 자신의 연인에겐 크리스틴이라고 부를 거라는 설정을 붙인거고 말이죠!
>>125 별하:...그럼 선배는 그런 이의 아름다운 크리스틴이라고 붙이면 되는 건가요?
>>126 이렇게 되니...정말로 궁금해집니다....과연.... 언젠가 풀릴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고 비설은 다 중요한 거예요! -
130 비란주 (7602293E+6) 2018. 8. 23. 오전 1:11:36>>129 ㅋㅋㅋㅋ그럼 궁금해하시지 않게 더이상 말하지 않고 입을 다물고 있으면 되겠네요. 그러니 기대는 안 된답니다! '비밀'이거든요!ㅋㅋㅋㅋ 비란이의 비설은 그리 중요하진 않아요!(끄덕)
그리고 그 와중에 별하랑 아람이가 달달하네요...! :D(팝그작) -
131 ◆AMNmEBU7aI (2524161E+6) 2018. 8. 23. 오전 1:11:48>>128 비란이의 스토리를 무한기대합니다!! >ㅁ< 진짜...많은 비밀들이 있는 것 같아 무서울 지경입니다...;ㅅ;
>>129 ..그건 저도..(???)
아람: 응응!!(끄덕끄덕끄덕)(무한긍정) -
132 별하주 (3881353E+5) 2018. 8. 23. 오전 1:13:21>>130 그 비밀이 필시 비설일 것이야....(빤히)
>>1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와중에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들이는 아람이가 너무 귀엽습니다! -
133 비란주 (7602293E+6) 2018. 8. 23. 오전 1:15:50>>131 ㅋㅋㅋㅋ무서워하실 필요가 전혀 없는 게, 그리 많은 비밀들은 아닐 거랍니다! :) 저는 NMPC들의 비설이 더 신경 쓰여서...(빤히)
>>132 글쎄요? 과연 어떠려나요?ㅋㅋㅋㅋ -
134 별하주 (3881353E+5) 2018. 8. 23. 오전 1:23:36>>133 후후후...비란주가 뭐라고 해도 전 기대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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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비란주 (7602293E+6) 2018. 8. 23. 오전 1:32:30>>134 아무리 기대를 하셔도 실망하시는 건 별하주랍니다...(흐릿) 그러니 별하주께서는 별하의 꽁냥꽁냥과 별솔의 툴툴에나 집중해주시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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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별하주 (3881353E+5) 2018. 8. 23. 오전 1:33:1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에요! 전 실망 안할 겁니다..! 아무튼...관계란 추가하려고 갔는데...
맞삽질의 레전설
이거 뭡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7 비란주 (7602293E+6) 2018. 8. 23. 오전 1:36:25>>136 어라? 못 보셨던 건가요?ㅋㅋㅋㅋㅋ 그럼 레주께서 추가하셨던건가 보네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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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별하주 (3881353E+5) 2018. 8. 23. 오전 1:36:5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주가 추가한 것 같습니다. 전 저거 추가 안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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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여휘주 (9389162E+5) 2018. 8. 23. 오전 1:38:18여휘주: ...옛날의 모 대학병원에는 그런 전설이 전해졌다지...
여휘: ...?(불안)
여휘주: 매일 새벽 2시에 병원의 옥상정원에서는 '무언가'가 나타난다는... 그래, 어떤 남자아이의 노랫소리가...
여휘: 잠...잠깐... 그건...
여휘주: 야간에 근무하던 간호사들이 그 노랫소리를 듣고 옥상의 문을 열어도... 거기에는 아무도 없었고... 이내 병원내에서는 금새 소문이 퍼졌지...
여휘: 제발 그만...(울먹)
여휘주: 옥상정원에 노래를 부르지 못하고 요절한 한이 맺힌 귀신이 산다... 그래, 그 아이를 기리는 의미로 옥상정원의 유령이라는 별명이...
여휘: 으...으아아아...!!(창문깸
...뭘까(???) -
140 비란주 (7602293E+6) 2018. 8. 23. 오전 1:39:04>>138 ㅋㅋㅋㅋ그렇군요. 아무튼 두 분 다 다시 한 번 축하합니다! 와아! Congratulation!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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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비란주 (7602293E+6) 2018. 8. 23. 오전 1:40:20>>139 와아... 저 순간 빨간 글씨 보고 깜짝 놀랐어요...ㅠㅠㅠㅠ 깜짝아... 무서운 거 싫어요...ㅠㅠㅠㅠ 아무튼 여휘주 어서 오세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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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별하주 (3881353E+5) 2018. 8. 23. 오전 1:41:10어서 오세요! 여휘주!! XD ....어어...근데...(동공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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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여휘주 (9389162E+5) 2018. 8. 23. 오전 1:42:51>>141 죄송합니다아ㅜㅠㅜㅜㅠㅜㅠ
여휘의 흑역사...입니다(??)
잠이 안와여어... -
144 별하주 (3881353E+5) 2018. 8. 23. 오전 1:46:55으아아아...! 여휘주....괜찮으세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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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비란주 (7602293E+6) 2018. 8. 23. 오전 1:47:12>>143 ㅋㅋㅋㅋ아니요, 괜찮습니다! :) 그나저나 여휘의 흑역사는 무려 공포의 소문으로 남게 되었군요...ㅋㅋㅋㅋ
앗... 잠이 안 오신다니...ㅠㅠㅠ(토닥토닥) 제 잠을 드리고 싶네요... 전 자고 싶지 않아요...ㅋㅋㅋㅋㅠㅠㅠㅠ -
146 여휘주 (9389162E+5) 2018. 8. 23. 오전 1:49:31지금 눈이 빠질것 같아서 자러 가야되네요 어쨌든... 눈감고 있으면 언젠가는 오...오겠...(흐릿)
미리 안녕히 주무세요...:3 -
147 별하주 (3881353E+5) 2018. 8. 23. 오전 1:51:38안녕히 주무세요! 여휘주!! ;ㅁ; 이번에는 잘 주무실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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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비란주 (7602293E+6) 2018. 8. 23. 오전 1:52:09>>146 그럴 때에는 주무시러 가시는 게 맞답니다...ㅠㅠㅠ(토닥토닥) 저와 비란이의 잠을 여휘주께 드리겠습니다! 부디 이번에는 잠이 잘 와서 숙면하실 수 있기를 바래요, 여휘주! 안녕히 주무세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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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별하주 (3881353E+5) 2018. 8. 23. 오전 1:54:31그럼 저는 저의 잠을 비란주에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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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비란주 (7602293E+6) 2018. 8. 23. 오전 1:58:39>>149 음...? 아뇨, 괜찮습니다! 전 자고 싶지 않거든요.ㅋㅋㅋㅋ 그러니 괜찮습니다, 별하주.(맞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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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별하주 (3881353E+5) 2018. 8. 23. 오전 2:00:33후후후...사양하지 마시죠...! 일단 별하주는 이만 들어가볼게요!! XD 비란주도 너무 늦게까지 깨어계시지 마시고...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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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비란주 (7602293E+6) 2018. 8. 23. 오전 2:10:40>>151 아니요, 사양할 겁니다!ㅋㅋㅋㅋ 정말로 괜찮아요, 저는. :)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별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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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별하주 (3881353E+5) 2018. 8. 23. 오전 11:19:31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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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비란주 (7602293E+6) 2018. 8. 23. 오후 3:03:43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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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별하주 (3881353E+5) 2018. 8. 23. 오후 4:15:42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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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비란주 (7602293E+6) 2018. 8. 23. 오후 4:18:26어서 오세요, 별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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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별하주 (3881353E+5) 2018. 8. 23. 오후 4:25:25안녕하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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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별하주 (3881353E+5) 2018. 8. 23. 오후 6:19:29자...이쯤에서 별하주가 스레를 한번 더 띄우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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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비란주 (7602293E+6) 2018. 8. 23. 오후 6:33:48그럼 비란주는 스레의 아래를 받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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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별하주 (3881353E+5) 2018. 8. 23. 오후 6:44:50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서로서로 스레를 지탱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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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비란주 (7602293E+6) 2018. 8. 23. 오후 6:53:33ㅋㅋㅋㅋ일단 지금은 서로가 스레에 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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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별하주 (3881353E+5) 2018. 8. 23. 오후 7:00:40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맞는 말이로군요...!!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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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비란주 (7602293E+6) 2018. 8. 23. 오후 7:02:58ㅋㅋㅋㅋㅋ아무래도 자주 오는 사람들이 스레를 지탱해야 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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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별하주 (3881353E+5) 2018. 8. 23. 오후 7:04:1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도 그렇네요! 일단 별하주는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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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비란주 (7602293E+6) 2018. 8. 23. 오후 7:18:41다녀오세요, 별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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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별하주 (3881353E+5) 2018. 8. 23. 오후 7:49:24별하주가 식사를 마치고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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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비란주 (7602293E+6) 2018. 8. 23. 오후 8:36:01별하주 늦었지만 어서 오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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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별하주 (3881353E+5) 2018. 8. 23. 오후 8:38:25안녕하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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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별하주 (3881353E+5) 2018. 8. 23. 오후 9:05:34오늘은 평소보다 더 조용한 느낌이네요. 음..음... 이런 날도 있겠죠!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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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AMNmEBU7aI (2181804E+5) 2018. 8. 23. 오후 9:16:39목요일은...스레주가 가장 바쁜 요일이더라지요 핳핳하
이따 뵈....ㄹ 수 있으면 좋겠네요 ^ㅁ^(?????????) -
171 별하주 (3881353E+5) 2018. 8. 23. 오후 9:18:45아앗...! 레주..!! ;ㅁ; (토닥토닥)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공부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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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비란주 (7602293E+6) 2018. 8. 23. 오후 9:22:49>>169 ㅋㅋㅋㅋ그러게요. 뭐, 조용할 수도 있는 거겠죠! :)
>>170 레주 어서 오세요! :D 앗... 고생이 많으세요...ㅠㅠㅠ(토닥토닥) 부, 부디 오늘도 힘내세요, 레주! 화이팅! -
173 별하주 (3881353E+5) 2018. 8. 23. 오후 9:25:13그런고로 별솔이에 대한 설정을 하나만 풀어보겠습니다! 별솔이는 충분히 의사가 될 수 있었습니다. 단지 어떤 이유로 자신이 거부하고 진로를 바꾼 케이스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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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비란주 (7602293E+6) 2018. 8. 23. 오후 9:39:41>>173 ㅋㅋㅋㅋ왠지 요즘 들어 별솔이의 설정들이 많이 풀리고 있네요. 흐음... 별솔이의 과거에는 어떤 일이 있었길래...(흐릿) 그래도 충분히 의사가 될 수 있었다는 건 대단하네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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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별하주 (3881353E+5) 2018. 8. 23. 오후 9:40:27별하에 대한 것은 어느정도 풀렸으니 남은 것이 별솔이밖에 없....(시선회피) 일단 나름 실력자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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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비란주 (7602293E+6) 2018. 8. 23. 오후 9:46:42>>175 별하도 아직 덜 풀린 것 같은데... 으음... 그건 아마 별하 이벤트 때 다 나오려나요?ㅋㅋㅋㅋ 아무튼 나름 실력자...! 오오! 멋져요, 별솔이!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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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별하주 (3881353E+5) 2018. 8. 23. 오후 9:47:49>>17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요. 진짜 별하와 별솔이는 특별한 비설이 없거든요. 그냥 일반 학교에 나올법한 애들로 만든지라... 물론 개인 이벤트 때...나올지도 모르지만 그냥 여러분들이 아는 사실 그대로입니다! 별하의 성격은 왜 그렇게 되었냐....이 정도거든요. 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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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비란주 (7602293E+6) 2018. 8. 23. 오후 9:54:32>>177 음...음...그렇군요. 하지만 별하의 성격 형성 이유도 엄청 중요하고 특별한 비설 아닌가요?ㅋㅋㅋㅋ 아무튼 별하와 별솔이, 둘 다 응원합니다...! 개인 이벤트도 응원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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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별하주 (3881353E+5) 2018. 8. 23. 오후 9:55:00>>17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이미 그것은 제가 독백으로 풀어버렸으니까요!! (엄지척) 비란주의 응원 잘 받았습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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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비란주 (7602293E+6) 2018. 8. 23. 오후 10:14:33>>179 하지만 그것을 독백이 아니라 직접 접하는 것은 또 다르니까요? :) 아무튼 정말로 화이팅입니다! 와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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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별하주 (3881353E+5) 2018. 8. 23. 오후 10:16:44>>180 정말로 감사합니다! 비란주! 열심히 기획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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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비란주 (7602293E+6) 2018. 8. 23. 오후 10:23:38>>181 앗, 아직 기획 중이셨던 건가요...? 다 끝나신 건줄 알았는데...ㅋㅋㅋㅋ(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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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별하주 (3881353E+5) 2018. 8. 23. 오후 10:28:41>>182 사실 이번주는 제가 이것저것을 하다보니..(시선회피) 아마 다음주내로 끝이 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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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비란주 (7602293E+6) 2018. 8. 23. 오후 10:41:31>>183 음...그렇군요. 참여...할 수 있을지 아직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기획이 끝나고 통과되신다면 열심히 참가해 보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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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별하주 (3881353E+5) 2018. 8. 23. 오후 10:51:19>>184 꼭 참가할 수 있을 겁니다! 비란주! 왜냐하면 최대한 모두가 시간이 날 때로 할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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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비란주 (7602293E+6) 2018. 8. 23. 오후 11:00:13>>185 그렇군요. 그렇다면 최대한 다양한 시간을 내보겠습니다! 상담까지 해줬으니 선생님이 나쁜 아이를 때찌하러 갑니다...!ㅋㅋㅋㅋ(???)(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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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여휘주 (9389162E+5) 2018. 8. 23. 오후 11:00:15야아호 갱신...!
개인이벤트를 11월 중에는 하고 싶습니다만 아무래도 구실이 전혀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3c
생각보다 길어질 것 같기도 하고... -
188 비란주 (7602293E+6) 2018. 8. 23. 오후 11:01:07>>187 여휘주 어서 오세요! :D 음...음... 아직 시간이 있으니까 천천히 생각해보셔도 되지 않을까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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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별하주 (3881353E+5) 2018. 8. 23. 오후 11:01:11>>186 으아앗! 도망쳐!! ???!! 네가 정말로 위험할지도 몰라...!! (동공대지진)
>>187 어서 오세요! 여휘주!! XD 음.. 음... 뭐..천천히 생각해봐도 되지 않을까요? 너무 무리하지 말고 구상하면 충분히 소재가 나올 거예요!! -
190 ◆AMNmEBU7aI (2524161E+6) 2018. 8. 23. 오후 11:04:08으악 숙제하다 갱신해요 :3c
아앗, 개인이벤트는 언제나 환영이랍니다! >:3 굳이 캐릭터와 관련된 내용이 아니고 '어떠어떠한 이벤트를 스스로 열고 싶따!!!!'에서 출발한 것이어도 이벤트는 열린 문! >.0
만약 필요하시다면 도움을 드릴 수도 있습니다 :) 내용이나, 진행이나 관련해서요. -
191 비란주 (7602293E+6) 2018. 8. 23. 오후 11:06:36>>189 참고로 비란이는 예전에 '빡쳐서 화남' 상태로 나호의 공손한 90도 사과를 받아낸 전적이 있지요!(당당)(???) ㅋㅋㅋㅋ물론 그건 개그적인 것이 섞여서 그런 거지만, 진지한 이벤트에선 그러지는 않겠지요. 다만... ???가 한 번 나쁜 아이로 찍히게 된다면...(끄덕)
>>190 레주 어서 오세요! :) 숙제 고생이 많으세요...ㅠㅠㅠ(토닥토닥) -
192 여휘주 (9389162E+5) 2018. 8. 23. 오후 11:08:35천천히...천천히...(그리고 한없이 미뤄지게 되는데...
으와아ㅏㅏ 레주 어서오세ㅛ...!(도담) 숙제 힘ㅁ내세요 레주...!! -
193 별하주 (3881353E+5) 2018. 8. 23. 오후 11:12:07어서 오세요!! 레주!! XD 숙제...여러모로 고생이 많으십니다..! 으아아아!! ;ㅁ; 레주 화이팅이에요! 아자! 아자! 아자!
>>191 이미 비란 선생님은 그 아이를 '나쁜 아이'로 찍어버린 것 같아서 무섭습니다. 대체 만나면 무슨 말들이 오갈지...(동공지진) -
194 ◆AMNmEBU7aI (2524161E+6) 2018. 8. 23. 오후 11:18:50후후 다들 안녕하세요! :D 고마워요!! ;ㅅ;(피로회복)
-
195 비란주 (7602293E+6) 2018. 8. 23. 오후 11:25:24>>192 어어... 괘, 괜찮습니다! 전 기다릴 수 있어요!(???)
>>193 어어...아직 완전히 찍은 건 아니니까 괜찮답니다! 다만... '나쁜 아이'의 강력한 후보로 있을 뿐이랍니다. :) 아마 '나쁜 아이'로 찍혀진다면... 친절함과 미소 따위 조금도 찾아볼 수 없는 싸늘하고 냉정한 모습을 보이지 않을까, 싶어요. 간간이 비웃음 정도는 지을지도 모르지만...ㅋㅋㅋㅋ(시선회피)
>>194 레주께서 요즘 정말 많이 바쁘게 고생하시는 것 같아서 안타까워요...ㅠㅠㅠ(토닥토닥) -
196 별하주 (3881353E+5) 2018. 8. 23. 오후 11:28:54>>195 ???:저 꼭 등장해야해요? 별하주?
별하주:응. (엄근진) -
197 ◆AMNmEBU7aI (2524161E+6) 2018. 8. 23. 오후 11:30:58(토닥토닥에 행벆) >ㅁ<
고로 여러분의 개인 이벤트를 기대하는 것이랍니다!! >:3(???)
이번주 토요일은 메인 이벤트가 있고, 다음주는 없답니다 ;ㅁ; 제가...사촌 언니 결혼식에 가서... -
198 별하주 (3881353E+5) 2018. 8. 23. 오후 11:31:39그렇군요! 아주 잘 알겠습니다...!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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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여휘주 (9389162E+5) 2018. 8. 23. 오후 11:33:08알겠습니다...!><
사실 저도 그때는 시골행이라 참가가 불투명 했었으니... 사촌언니분 결혼을 축하해요! -
200 비란주 (7602293E+6) 2018. 8. 23. 오후 11:35:34>>196 비란: 어머? 어딜 가려는 거니? 설마 친구를 배신하고 무사할 수 있을 거라고 안일하게 생각한 건 아니겠지? ...이리 와.(싸늘)
>>197 레주께서 행복하시다니 다행이예요! XD 개인 이벤트... 다른 분들께서 하시는 걸 보고 배우겠습니다! :) 그리고 알겠습니다. 이벤트 너무 무리하시지는 마세요, 레주! -
201 별하주 (3881353E+5) 2018. 8. 23. 오후 11:38:05>>200 ....(동공지진) 비란이가 무서워요....! 엄청 무서워요!!
-
202 여휘주 (9389162E+5) 2018. 8. 23. 오후 11:39:42비란쌤 무서우셔...!ㅠㅠㅠㅠㅠㅠ
여휘: (...피어싱 괜히 했나(아님 -
203 비란주 (7602293E+6) 2018. 8. 23. 오후 11:46:32>>201 그렇게 무섭진 않답니다!ㅋㅋㅋㅋ 그냥 흔히 보던 그 모습이 아닐 뿐...(끄덕)
>>202 ㅋㅋㅋㅋ여휘 귀여워라...! 음...처음에는 좀 놀라겠지만 비란이는 예전에 여휘를 만나본 적이 있었으니, 아마 여휘랑 대화를 해보고 판단하지 않을까, 싶어요. 여휘가 외형을 화려하게 바꾼 사정이나 이유가 있을 거라고 이해하고서 말이예요. :) -
204 여휘주 (9389162E+5) 2018. 8. 23. 오후 11:49:33...별 이유없는 반항이면 어쩌실려고...?!(흐릿)
눈이랑 목걸이는...원래 그런 거라고 쳐도 피어싱은...도저히...(???) -
205 ◆AMNmEBU7aI (2524161E+6) 2018. 8. 23. 오후 11:50:09네 무리하진 않을게요! 그리고 여휘주 축하...고마워요! :3(??)
......에너지드링크가 시급하다(퀭) -
206 별하주 (3881353E+5) 2018. 8. 23. 오후 11:53:14>>203 그...그게 무서운 거예요...(동공지진) 평소의 친근한 비란 선생님이 아니야...!!
>>205 으아아아! 레주..! 어떻게 해야 우리가 힘이 될 수 있을까요?! -
207 ◆AMNmEBU7aI (2524161E+6) 2018. 8. 23. 오후 11:57:26에너ㅡ지 드링크를 사주시면 됩니다!!! >:3(??????????)
-
208 비란주 (7602293E+6) 2018. 8. 23. 오후 11:59:05>>204 그야 여휘가 별 이유 없이 반항할 리가 없으니까요!ㅋㅋㅋㅋ ...음... 사실 여휘가 그렇게 화려하게 꾸민 게 알고 봤더니 버킷 리스트일까봐 제가 불안하기도 해서...(시선회피)
>>205 앗...! 그, 그래도 에너지드링크는 안 돼요, 레주! 잠은 잘 주무셔야 한다구요...!ㅠㅠㅠ(토닥토닥)
>>206 ㅋㅋㅋㅋ어쩌면 이것이 진짜 비란이일 수도 있죠, 뭐!(???) 그래도 '착한 사람들'에게는 언제나 친근하고 다정하게 대하니 괜찮습니다! :D -
209 별하주 (3881353E+5) 2018. 8. 23. 오후 11:59:07(동공지진) 저는 줄 수 없으니 별하로 주면 되겠군요!
별하:....(무심하게 건네기) -
210 비란주 (7602293E+6) 2018. 8. 23. 오후 11:59:50오오...! 이렇게 아람이가 기뻐하는가...!(팝그작)(???)
-
211 별하주 (5566296E+5) 2018. 8. 24. 오전 12:01:38>>208 하지만 나쁜 아이에게는 저렇게 되어도 이상할 것이 없다고 생각해요. 비란이도 사람인데 모든 이에게 다 친절하고 착하게 굴 순 없을테니 말이에요! 당장 저만 해도...(흐릿)
-
212 ◆AMNmEBU7aI (1786586E+5) 2018. 8. 24. 오전 12:03:10우와아아앗 별하가 주는 에너지드링크다!!!! >ㅁ<(벌컥벌컥)
-
213 여휘주 (9582413E+5) 2018. 8. 24. 오전 12:05:01>>208 ...적어도 버킷리스트는 아니랍니다!>.0
여휘: 버킷리스트... 상담쌤이 권유한 적은 있지만요. 한번도 생각해 본적은 없어요. 하하. ...그런 걸 정하면 진짜 죽어야 할 것 같아서.
>>207 에너ㅡ지 드링크... 가 아니더라더 뭔가 비타 500같은 건 전달해 주고 싶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으...므... -
214 ◆AMNmEBU7aI (1786586E+5) 2018. 8. 24. 오전 12:06:22모두의 따뜻한 말씀에 오늘도 녹아내립니다 ヽ(*´∀`)ノ
으윽 살아있어서 요카따!! -
215 별하주 (5566296E+5) 2018. 8. 24. 오전 12:07:22>>213 ....아니...이 분이 또 린넨을....!!
-
216 여휘주 (9582413E+5) 2018. 8. 24. 오전 12:08:54>>215 ...;3c 으...윽 별하주에게 들키다니...!(대체
-
217 별하주 (5566296E+5) 2018. 8. 24. 오전 12:11:52>>216 제 눈은 속일 수 없습니다! 음하하하!!
-
218 비란주 (1523236E+5) 2018. 8. 24. 오전 12:12:23>>211 음... 사실...어느 정도 갱생의 여지가 있다면 비란이는 냉정하게 대하면서도 결국에는 최대한 착하게 갱생시키려고 노력할 거예요. 자신은 '선생님'이고, 그 아이는 '학생'이니까요. 하지만 그게 없다면...얄짤 없겠죠.ㅋㅋㅋㅋㅋ
>>213 ......여휘야...ㅠㅠㅠㅠ(찌통)(토닥토닥) 으윽...버킷 리스트는 아니라니 다행인 걸까요, 여전히 불안해야 하는 걸까요...(흐릿)
>>214 ㅋㅋㅋㅋ레주 이모티콘 너무 귀여워요! XD -
219 ◆AMNmEBU7aI (1786586E+5) 2018. 8. 24. 오전 12:12:45우하하하하하하 무적의 i모드를 쓰고 있는 저도 모오오든 비밀들을 지켜보고 있지요!!! >:3!!!(??)
-
220 ◆AMNmEBU7aI (1786586E+5) 2018. 8. 24. 오전 12:13:51>>218 후후후후후 그렇다면 이번에도 귀요미한 이모티콘 폭격에 들어가보실까오!! >ㅁ< 막 이렇게~ :;。+゚+。━(*´U`*)━。+.。゚:;。+
-
221 여휘주 (9582413E+5) 2018. 8. 24. 오전 12:14:26...실은 아이모드 쓰고 있는 분이 많아서 아예 화이트로 칠해버려야 하나 생각중이랍니ㄷ...(그러기엔 일반모드 쓰고 있는 분이 걸린다(???)
-
222 별하주 (5566296E+5) 2018. 8. 24. 오전 12:15:23>>218 과연...비란이는 정말 알면 알수록 그 뒷이야기가 너무 궁금한 캐릭터에요...!! 진짜 캐릭터 너무 잘 짜셨습니다..!!
>>219 다행이군요. 아까전에 살짝 장난으로 아람이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린넨으로 넣어볼까 했는데 시도조차 안하겠습니다! (??)
>>220 너무 귀여운 이모티콘이에요! -
223 비란주 (1523236E+5) 2018. 8. 24. 오전 12:21:34>>219-220 언제나 멸치인 저도 무적의 i모드이지요!ㅋㅋㅋㅋ 그리고 약점인 귀요미한 이모티콘 폭격이다...! 으악...! 버, 버틸 수가 없...(부들부들)(심쿵사)(???)
>>221 ㅋㅋㅋㅋ자, 선택하시지요, 여휘주! 컴치인지, 멸치인지!(두둥)(???)
>>222 앗...그, 그 정돈 아니랍니다! 그냥 쓸데없는 비밀이 가득한 선생님일 뿐인 걸요.ㅋㅋㅋㅋ
그리고 우리는 별하주께서 핑크핑크하시다는 것에 집중해야합니다.(팝그작)(???) -
224 별하주 (5566296E+5) 2018. 8. 24. 오전 12:22:55저는 모두에게 핑크핑크합니다. 왜냐하면 여기 캐릭터들은 모두 기본적으로 다 제 덕캐이기 때문이죠! (엄지척) 그리고 절대로 쓸데없는 비밀이 아닙니다! 절대로!
-
225 여휘주 (9582413E+5) 2018. 8. 24. 오전 12:23:48>>218 ...그냥 현실도피입니다...!(생긋)
>>220 으아아악ㄱ...! 귀여운 이모티콘이다!(???)
>>223 실은 컴치이면서 i모드를 쓰고 있답니다(???) -
226 ◆AMNmEBU7aI (1786586E+5) 2018. 8. 24. 오전 12:24:40>>221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저도...(???)
>>222 아람: ....치이잇(아쉬움)(???)
>>223 왕 아이모드 동지!!! >ㅁ<(하파) 그리고 귀여운 이모티콘 폭격은 멈추지 않는다!!!!!! ━━━━━━ヽ(゚`∀´゚)ノ ━━━━━━!!! -
227 ◆AMNmEBU7aI (1786586E+5) 2018. 8. 24. 오전 12:28:32>>255 0ㅁ0!!(하파!!!!!)(??????????)
-
228 비란주 (1523236E+5) 2018. 8. 24. 오전 12:29:40>>224 아쉽게도 제가 말한 '핑크핑크'는 앤캐용 핑크핑크라서 말이예요!ㅋㅋㅋㅋ(분홍색 팝콘 팝그작)(???) 그리고 쓸데없는 비밀이 맞답니다! 애초에 떡밥들도 많이 나왔고, 그리 대단한 것들은 아니라서 말이예요. :)
>>225 ......좋아요! 그렇다면 전 계속 불안해해야겠군요!(깨달음)(???) 그리고... 아하!(깨달음222)(???) ㅋㅋㅋㅋ컴치 대단해요...!
>>226 아이모드 동지! XD(맞 하파)(짝!) 그리고 그, 그만...! 제 라이프는 이미 0이라구요...! 으윽, 귀여움에 폭발해버려요...!(???)(부들부들) -
229 별하주 (5566296E+5) 2018. 8. 24. 오전 12:29:50아람이는 의외로 메가데레였군요...?! (동공지진)
-
230 여휘주 (9582413E+5) 2018. 8. 24. 오전 12:29:55୧⍢⃝୨...?
-
231 ◆AMNmEBU7aI (1786586E+5) 2018. 8. 24. 오전 12:31:30>>228 우하하핫 아직 많이 남아있다구요????? ゜*☆○o。..:*・ヾ(●´∀`人´∀`●)・*:..。o○☆*゚♪
(?????????)
>>229 정의하자면 츤데레+메가데레=???????(혼종)(??)이라고 합니다!! >.0 -
232 별하주 (5566296E+5) 2018. 8. 24. 오전 12:31:38>>228 아니요! 저는 모두에게 핑크핑크한데요!! 모두가 덕캐인걸요...!! 그리고 그것은 보는 제가 판단하겠습니다..!!
-
233 별하주 (5566296E+5) 2018. 8. 24. 오전 12:35:02>>231 우와아아아! 완전 귀여운 이모티콘...!! >>230의 이모티콘도 포함해서 제가 죽습니다...!!
그렇군! 메가츤데레였였나..!! 츤이 더 강화되는 모양이군! (아님) -
234 여휘주 (9582413E+5) 2018. 8. 24. 오전 12:36:25크으...윽... 레주의 귀여움에 정화 되버려...!(정화된 언데드 여휘주의 잔해(???)
>>228 불안한 요소는 하ㅡ나ㅡ도 없답니다...!
>>232 ...오오...별하주...(뭔가 감동) -
235 비란주 (1523236E+5) 2018. 8. 24. 오전 12:37:26>>230 동글동글한 여휘주의 이모티콘도 너무 귀여워...요...(털썩)(심쿵사)(???)
>>231 으윽...! 아, 안 돼...! 더이상의 귀여움을 봤다가는 제 마음 속의 '귀여워 폭발'이 작동되어 버려요...!(???)(도리도리)(눈 가리기)
>>232 하지만 핑크핑크는 아람이 전용으로 쓰셔야죠!ㅋㅋㅋㅋ 덕캐들은 하늘하늘입니다.(끄덕)(???) 그리고 그렇게 영영 못 보시게 되고...(???) -
236 비란주 (1523236E+5) 2018. 8. 24. 오전 12:38:22>>234 ......(눈물)(주륵) ...슬퍼졌어요...안 돼... 다들 행복한 꽃길 걸어야 하는데...(시무룩)
-
237 별하주 (5566296E+5) 2018. 8. 24. 오전 12:39:21>>234 .......(빤히)
>>235 덕캐들에게도 핑크핑크할 수도 있죠!! 그리고...저는 쭈욱 지켜볼겁니다! 하하하하!! -
238 여휘주 (9582413E+5) 2018. 8. 24. 오전 12:40:14>>236 비란주 힘내요... (づ。◕‿‿◕。)づ
안이 비란이야 말로 되게 불안불안...하면서 궁금한데요...:3 -
239 ◆AMNmEBU7aI (1786586E+5) 2018. 8. 24. 오전 12:41:56핫하하하하하하하하 저의 귀여움을 보시고 햅삐해지시는 겁니다 여러분!!!! ━━(。-ω-)━(。・ω・)━・゚・(。>ω<)・゚・━━!!!
......(양심통사) -
240 여휘주(정ㅡ화) (9582413E+5) 2018. 8. 24. 오전 12:42:13>>237 (・ω・`)………..)
그냥 아침 드라마 보시는 기분으로 편하게 보시면 됩니다....! -
241 별하주 (5566296E+5) 2018. 8. 24. 오전 12:46:49레주는 귀여운 거 맞으니 양심통 없어도 됩니다!
아무튼 별하의 목떡이 잘려나간 관계로....새로운 목떡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한국 성우 버전으로...! -
242 비란주 (1523236E+5) 2018. 8. 24. 오전 12:54:08>>237 덕캐들은 하늘하늘인데...!(???) ㅋㅋㅋㅋ저도 별하랑 아람이의 꽁냥꽁냥을 쭈욱 지켜보겠습니다!(팝그작) 그리고 별하의 새로운 목떡이군요. 오오...!
>>238 헉...! 뭔가 몽글몽글해서 제일 귀여운 이모티콘이예요...! 세상에...!(두근)(???) 고마워요, 여휘주...ㅠㅠㅠ
비란이는 불안하지 않으니까 괜찮답니다!ㅋㅋㅋㅋ 아직은 크게 흔들릴 일이 없으니까요! :)
>>239 레주께서 스스로가 귀여우신 걸 깨닫고 매화고를 귀여움으로 정복하시려 하고 있어요...! 으아아...!(정복당함)(???) -
243 별하주 (5566296E+5) 2018. 8. 24. 오전 12:57:18
그리고 별하의 한국 버전 목떡은 이런 느낌..! 이런 느낌의 목소리입니다! 이 자체가 아니라! (강조)
그리고 덕캐들이라고 해서 하늘하늘하란 법이 어디 있습니까! (끄덕) -
244 여휘주(정ㅡ화) (9582413E+5) 2018. 8. 24. 오전 1:02:30>>242 아...직...아직...(흐릿)
(여휘와 시연쌤이 인질이 되었다!)
>>243 오오오.... 감미로워요...별하...!XD
-
245 비란주 (1523236E+5) 2018. 8. 24. 오전 1:07:48>>243 오오...! 별하 목떡 느낌 좋아요! 강하면서도 부드러워...! :D 그리고 앤캐한테 핑크핑크한 건 당연하니 덕캐들은 하늘하늘해야죠!ㅋㅋㅋㅋ(???)
>>244 아앗...!(동공대지진) 그, 그러는 여휘와 시연이야말로 불안의 아이콘이면서...!(???)(비란이도 인질이 되었다!)(쪽수에서 밀린다...!) -
246 별하주 (5566296E+5) 2018. 8. 24. 오전 1:09:57>>244-245 잘 들어주셔서 매우 감사합니다...!! 나름 비슷한 목소리가 아닐까 싶어서 링크를 걸어봤답니다!! 그리고...ㅋㅋㅋㅋㅋㅋ 에잇...! 전 덕캐들에게도 분홍분홍할겁니다...!!
-
247 여휘주(정ㅡ화) (9582413E+5) 2018. 8. 24. 오전 1:10:48>>245 불안의 아...이콘....(흐릿)
에잇 비란쌤이 인질이 되셨다...! 이번만은 봐주도록 하지...(???) -
248 비란주 (1523236E+5) 2018. 8. 24. 오전 1:16:13>>246 네, 아주 멋진 목떡이었답니다! XD 그리고 그러면 메가츤데레인 아람이가 서운해할지도 모르는데도요?ㅋㅋㅋㅋ(???)(아님)
>>247 아닠ㅋㅋㅋㅋ 어, 어째서 '불안의 아이콘'이란 말에 반박하지 않으시는 거죠, 여휘주...?! 부정해주세요!ㅠㅠㅠㅠ 그리고 이번엔 풀려났지만... 여휘랑 시연이를 인질로 삼으시는 건 용서할 수 없습니다!(박력)(???) -
249 별하주 (5566296E+5) 2018. 8. 24. 오전 1:19:40왜 다들 자기 캐릭터를 인질로 잡아요?! 그러면 저도 별하와 별솔이를 인질로....잡으면 레주가 무서우니까 별솔이만..! (속닥속닥)
그리고...ㅋㅋㅋㅋㅋㅋㅋ 어어...아람이는 더 분홍분홍하면 됩니다! -
250 여휘주(정ㅡ화) (9582413E+5) 2018. 8. 24. 오전 1:20:15
>>248 여휘...랑 시연이...어... 그러니까...어...
제가 여휘 목떡의 그분의 곡 중에 손꼽을 만큼 좋아하는 곡이에요...!츄라이츄라이(???) -
251 비란주 (1523236E+5) 2018. 8. 24. 오전 1:26:32>>249 ㅋㅋㅋㅋ별솔이도 인질로 삼으면 안 되지요! 다들 이제는 풀려났는 걸요! 그리고 더 분홍분홍한 거군요...! 오오...!(팝그작)(팝그작)
>>250 ......(울먹)(주륵)(빤히) 오오...! 노래 좋아요! 예전부터 든 생각이지만 저 분께서는 목소리 톤이 높고 고음이 쉽게 올라가셔서 신기하고 뭔가 대단해요! :) -
252 별하주 (5566296E+5) 2018. 8. 24. 오전 1:30:11>>250 오오오!! 노래 엄청 좋습니다...! 우와아아아아!! (야광봉)
>>2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벼...별솔이도 그럼 인질로 잡지 않겠습니다..!! -
253 여휘주(정ㅡ화) (9582413E+5) 2018. 8. 24. 오전 1:32:59>>251 무려 모 동영상 사이트 2위인 분입니다...(끄덕) 고음으로 유명하고 저음도 못지않게 좋습니다...(영업영업(???)
뻘하지만 초기 여휘는 성악부였습니다. 뭔가 파파로티라는 영화때문에 양아치+성악을 보고...싶었는데...(하필 저분에게 치임 -
254 비란주 (1523236E+5) 2018. 8. 24. 오전 1:39:41>>252 ㅋㅋㅋㅋㅋ좋아요, 이렇게 모두가 해피엔딩입니다! :)
>>253 오오...! 무려 2위...!(짝짝짝) ㅋㅋㅋㅋㅋ이 달의 영업왕은 바로 여휘주이셨군요!(???)
오오! 성악부도 멋졌을 것 같아요! 양아치+성악은 갭이 더 잘 살아나는 조합이기도 하니까요.ㅋㅋㅋㅋ 그래도 지금의 여휘가 뭔가 더 여휘다운 느낌이라서 좋은 치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끄덕)
음... 저도 뻘하지만 사실 처음에는 미술 선생님이나 음악 선생님을 내려 했었답니다. 그러다 이미 그 관련 선생님들이 계시기도 하셨고, 독특한 개성을 주고 싶다는 생각으로 영어를 섞어쓰는 것을 떠올리면서 자연스럽게 영어 선생님이 되었답니다.ㅋㅋㅋㅋ -
255 별하주 (5566296E+5) 2018. 8. 24. 오전 1:40:45>>253-254 (두 분의 설정이나 비하인드 설정을 들으면서 팝그작팝그작) 초기에 기획했던 캐릭터는 캐릭터들도 정말로 멋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물론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말이에요!!
-
256 비란주 (1523236E+5) 2018. 8. 24. 오전 1:47:37>>255 ㅋㅋㅋㅋ별하주께서는 말씀 안 하시는 걸 보아하니 초기 생각이 그대로 이어져 온 것이군요!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별하와 별솔이도 그대로도 멋지고 매력적이랍니다! :D
-
257 여휘주(정ㅡ화) (9582413E+5) 2018. 8. 24. 오전 1:49:44>>2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반에 부르던 곡 들으시면 놀라실거에요...! 진짜 못 부르던 시절부터 차근차근 올라가서 지금의 실력이 된 케이스라 더 좋고...(왠지 우타이테 덕질중) 성악부...뭔가 지금 생각해봐도 아깝긴 하네요... 여휘라면 카운터 테너도 가능했을거야...
비란쌤이 예체능 쌤이라니...! 오오 그것도 뭔가 좋았을 것 같아요!! 근데 영어 안쓰는 비란쌤은 뭔가 어색하니... 지금의 비란쌤이 더 좋아요. 역시...!:D
>>255 초기 설정 이야기는 항상 재밌습니다...! 진짜 초반에 비하면 많이 변했구나... 싶어서요. 사실 시트 낸 이후에 변한 것도 많긴 하지만요...! -
258 별하주 (5566296E+5) 2018. 8. 24. 오전 1:51:08>>256 그렇습니다! 별하나 별솔이는 그냥 제 취향을 마구 갈아서 넣은 애들이기도 하니까요! 취향을 마구 갈았는데 왜 다른 캐릭터가 되었냐...라고 하면 제 취향이 그만큼 넓기 때문입니다! (끄덕) 이 형제를 멋지게 봐주셔서 매우 감사합니다!
-
259 비란주 (1523236E+5) 2018. 8. 24. 오전 2:01:14>>257 오오...! 노력을 거듭해서 발전하신 케이스! 멋져요! XD 성악부는 확실히 매력적이고 아깝긴 하지만... 그래도 밴드부 보컬도 매력적이고 엄청난 걸요!ㅎㅎㅎ
ㅋㅋㅋㅋㅋ저도 비란이는 지금의 모습이 더 마음에 들어서 다행이랍니다. 덕분에 좀 더 개성도 갖췄고 말이예요. :) 그래서 저번에 캐입 메시지 보냈을 땐...ㅋㅋㅋㅋ(시선회피)
아, 그리고 이제서야 밝히는 건데... 그 과자 메시지, 사실 저였답니다.ㅋㅋㅋㅋㅋ 물총싸움 상품 과자 의미하는 거였는데, 캐입으로도 비란이가 일부러 정체를 숨겨서 썼었을 것 같아서... 그런데 아무도 못 맞추셨어...ㅋㅋㅋㅋ(흐릿)
>>258 그랬군요! 형제가 서로 정반대의 느낌이라서 신기하기도 했지만 별하주의 취향이라면 이해가 갑니다. :)(끄덕)(???) 둘 다 멋지고 매력적이예요! 와아! -
260 여휘주(정ㅡ화) (9582413E+5) 2018. 8. 24. 오전 2:04:42아...앗...그럼 보내지 않은 분이...음...??
과자 누군가 했더니 비란쌤이셨어요...??(흐릿) 하지만 굳이 맞추지 않아도 주실것 같은 분이라 비란쌤...(???)
...참고로 시연쌤은 다 들통나지 않았을까...싶네요... 여휘로는 보냈을까요...?:3c 뭔가 여휘로 보낼 것이 없었긴 합니다... -
261 별하주 (5566296E+5) 2018. 8. 24. 오전 2:06:51과자...뭔가 살짝 비란이 느낌이 들긴 했지만...긴가민가해서...(동공지진) 자...그럼 지금부터 그 메시지를 하나하나 가져와서 추리를 해볼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62 여휘주(정ㅡ화) (9582413E+5) 2018. 8. 24. 오전 2:07:44>>2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저 웃음)
-
263 별하주 (5566296E+5) 2018. 8. 24. 오전 2:09:27[몸은 괜찮아? 여휘야? 무리는 하지 마. 무리를 해서 좋을 것은 없으니까.] -별하
[좀 더 알고 싶어요. 지금 당신을 보는 누군가에게서.] -별하
[이런 재밌는 행사들을 준비해주신 우리 매화고의 교장 선생님과 선생님들, 학생들에게 모두 박수를 드립니다! Thank you, everyone! :)] -비란
[듣고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고마워... 그냥. 고맙다고.] -???
[졸업하더라도 길이 정해져 있는 건 재미 없는 거 같아 그것도 내가 하고 싶지 않은 걸로 정해져 있으면 더욱] -서빈
[공부 하느라 고생이 많아요. 다들. 남은 고등학교 생활도 잘 끝마칠 수 있으면 좋겠어요. 꽃길...이라고 하나요? 요즘 말로는... 예쁜 말이네요. 다들 꽃길만 걸어 주세요!] -???
[내가 누군지 맞추는 사람에게는 과자를 주지!] -비란
[비밀편지라니... 뭘 써야할지 모르겠네요. 비밀 편지이니까, 비밀이야기를 해야할까요?
좋아해요.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가슴이 뛰고 웃음이 나오고...
누군가를 보고있으면, 정말 행복해요.
...너무 푼수 같았네요.
이만 총총] - 굳이 누군진 밝히지 않겠지만 아마도 그 분
일단 확실하게 밝혀지 이들만 썼습니다. -
264 별하주 (5566296E+5) 2018. 8. 24. 오전 2:10:21[공부 하느라 고생이 많아요. 다들. 남은 고등학교 생활도 잘 끝마칠 수 있으면 좋겠어요. 꽃길...이라고 하나요? 요즘 말로는... 예쁜 말이네요. 다들 꽃길만 걸어 주세요!]
이거 시연 쌤 같고....!!
[듣고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고마워... 그냥. 고맙다고.]
...이건 모르겠네요. 처음에 아람이인줄 알았는데 아니었어. -
265 비란주 (1523236E+5) 2018. 8. 24. 오전 2:10:48>>260 사실 메시지가 너무 많아서 나중에는 저도 막 헷갈렸지만 말이예요...ㅋㅋㅋㅋ(시선회피)
비란: (상품으로 받은 과자들을 모두 다함께 나눠먹고 싶은데... 뭔가 재밌는 방법이 없을까?)(어머? 메시지라... 흐음, 오케이!)(말투 바꿔서 적어내기)
비란: (...아무도 맞춰주지 않아...?!)(동공지진)
ㅋㅋㅋㅋㅋ이랬다고 합니다.(끄덕) 참고로 저 과자들 아직 그대로 남아있으니 많이들 먹으러 와주세요...(아련)(???)
ㅋㅋㄱ시연이는 아마 들통났을 것 같고...여휘도 보내지 않았나요? 흐음? :)(팝그작) -
266 비란주 (1523236E+5) 2018. 8. 24. 오전 2:11:45...와아... 저걸 다 가지고 오셨어요...? 대단하셔...!(머엉)(팝그작)
-
267 여휘주(정ㅡ화) (9582413E+5) 2018. 8. 24. 오전 2:12:02큿 긁어 오셨다...!
꽃길 어쩌고는 시연쌤이 맞으십니다...! 평소에는 존댓말을 쓰십니다.(끄덕 -
268 별하주 (5566296E+5) 2018. 8. 24. 오전 2:14:06>>26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란아...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별하가 얼마전에 받아가지 않았습니까..!
>>266 컴퓨터로 하면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는답니다! 후후후...!!
음...그럼 저 고맙다는 것은... 지금은 동결한 백향이일까요? ...하지만 백향이가 고맙다고 인사를 할 이가...(고민) -
269 여휘주 (9582413E+5) 2018. 8. 24. 오전 2:14:07애초에 본캐가 메세지를 적으라는 법은 없으니까요...!
-
270 비란주 (1523236E+5) 2018. 8. 24. 오전 2:18:29>>267 역시! 우리 시연이 멋져...!ㅠㅠㅠ(감동)(야광봉)
>>268 ㅋㅋㅋㅋㅋ그래도 아직 수북해요...무려 한 박스를 받았다구요...(아련)(???)
음...음...저는 잘 모르겠네요. 후보는 많지만 확 느낌이 오는 아이가 없어요...(흐릿) -
271 별하주 (5566296E+5) 2018. 8. 24. 오전 2:19:43>>270 천천히 먹다보면 언젠간...! 선생님들끼리 나눠먹어도 되지 않겠습니까!
사실 처음에 보고...아람이 아니야? 이러면서 고개를 갸웃했었답니다. 뭔가 분위기가 아람이 같은 느낌이어서... 그래서 일상때 슬쩍 찔러봤는데 아니라고 하는군요! -
272 여휘주 (9582413E+5) 2018. 8. 24. 오전 2:22:38>>270 아무래도 국어쌤이다보니 저런 예쁜 표현을 좋아하지 않을까 싶어서... 저렇게 적어서 냈답니다! 예쁜 단어들 같은 것을 긁어 모으려고 하고 있어요. 요즘은...
>>271 어...그렇다면, 도대체 누구죠...?! npc들 중에 없다면... 누군가가 다녀갔...(흐릿 -
273 별하주 (5566296E+5) 2018. 8. 24. 오전 2:23:48>>272 여휘주도 아람이라고 생각한건가요? 이렇게 되면 남은 것은 백향이...(속닥속닥)
-
274 비란주 (1523236E+5) 2018. 8. 24. 오전 2:24:55>>271 그러니 와주세요, 여러분...학생이어도 좋고, 선생님이어도 좋으니...(아련)(???) ㅋㅋㅋㅋ그냥 대충 다 나눠줬습니다~ 해도 되겠지만요. :)
그리고 음... 저는 사실 처음에 딱 봤을 때 왠지 여휘 같은 느낌이었는데... 여휘가 고맙다고 인사할 사람이...(시선회피) -
275 이름 없음 (9629858E+5) 2018. 8. 24. 오전 2:26:27리뉴얼하다가 초기와 기타설정이 달라진 백향이라고합니다.
인데.......백향이는 별하주가 서빈쌤으로 말씀하신 그 내용이에요"* 그럼 이만 총총... -
276 별하주 (5566296E+5) 2018. 8. 24. 오전 2:26:33이렇게 두 여 선생님의 과자파티가 시작이 되고...(??
-
277 비란주 (1523236E+5) 2018. 8. 24. 오전 2:27:54>>272 예쁜 단어들 정말 좋아요!ㅎㅎㅎ 시연이의 예쁜 표현, 앞으로도 기대해야겠네요. XD
>>275 앗...! 백향주 어서 오세요! 오랜만이예요! XD 백향이의 리뉴얼, 기대 되네요...!ㅎㅎㅎ -
278 별하주 (5566296E+5) 2018. 8. 24. 오전 2:28:23아닛?! (동공지진) 백향주다...! 우와아아! 어서 오세요! 백향주! 그리고 다음에 또 봐요!
....근데 서빈 쌤이 아니었어?! (동공지진) 서빈 쌤이 나가길래 서빈 쌤인줄 알았는데...! 낚였구나..!! -
279 별하주 (5566296E+5) 2018. 8. 24. 오전 2:28:59........그럼....
[듣고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고마워... 그냥. 고맙다고.]
...대체 이건 누가 보낸거죠? (동공지진) -
280 백향주 (9629858E+5) 2018. 8. 24. 오전 2:30:21사실 잠들었다가 잠시 깼답니다"*
이....이거 너무 초기와 과거가 완전히 달라지는 터라 레주께 여쭤보고 해야할거같아요...(머리짚)
매화고의 모든 분들.. 태풍오는데 몸조심하시길 바래요X) 저는 이만 다시 자러가보겠습니다..! -
281 별하주 (5566296E+5) 2018. 8. 24. 오전 2:31:24저...저런...백향주..! 다시 안녕히 주무세요...!! (손 흔들흔들) 백향주도 태풍 조심하시고요!
-
282 비란주 (1523236E+5) 2018. 8. 24. 오전 2:31:39>>276 앗...! 두 여 선생님끼리는 술이어야 하는데...!(???)(아님) ㅋㅋㅋㅋ과자를 안주로 술 마셔도 좋겠네요. 별솔 쌤도 오실래요? :D(안됨)
그리고... 글쎄요? 누구일까요...(흐릿) -
283 비란주 (1523236E+5) 2018. 8. 24. 오전 2:32:39>>280 앗...! 그렇군요. 백향주께서도 태풍 조심하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나중에 봐요! XD
-
284 별하주 (5566296E+5) 2018. 8. 24. 오전 2:33:27>>282 별솔:...끼, 끼워준다면... 못 갈 것도 없으니까요. 그 뿐이에요. (툴툴)
....이렇게 미스테리에 빠져듭니다. 역시 레주도 하나 보낸 것이...(흐릿) -
285 여휘주 (9582413E+5) 2018. 8. 24. 오전 2:34:59백향주 어서오세요...! 그리고 리뉴얼한 시트 기대할게요...!: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보가 없어서 결국 들키게 생겼... 더 이상 숨기면 양심에 찔리니 이만 밝히자면....
여휘의 메세지였습니다...☆ 아마... 별하나 해경이에게 보내는 것이였을 겁니다... 음... 여휘에게 보내는 것 보고 갑자기 생각나서 보낸건데...실은 정신 없이 보낸거라 대상이 정해지지 않았어요 딱히... 그래서 밝히고 싶지 않았다고 합니다(주르륵
얍 이걸로 논쟁은 끝입니다! -
286 비란주 (1523236E+5) 2018. 8. 24. 오전 2:36:29>>284 ㅋㅋㅋㅋㅋ별솔이도 안 불렀으면 큰일날 뻔했네요...! 그렇게 모두의 술 주정이 모두에게 까발려지게 되고...(아련)(???)
음...왠지 말투나 분위기가 성운이 같기도 한 느낌이긴 하지만요. :) 뭐어, 나중에 누군지 알게 되겠죠!ㅋㅋㅋ -
287 비란주 (1523236E+5) 2018. 8. 24. 오전 2:38:04>>285 ......(또 맞췄다.)(동공대지진) ㅋㅋㅋㅋㅋㅋ그랬었군요! 어쩐지, 보자마자 여휘같은 느낌이 제일 먼저 들기는 했었거든요.ㅋㅋㅋㅋ 미스테리가 풀렸네요, 와아! XD
-
288 별하주 (5566296E+5) 2018. 8. 24. 오전 2:39:24>>285 방금 전에 여휘는 안 보냈다고 하셔놓고서...(빤히)
>>28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솔이가 아마 적당히 커트해줄 겁니다! 일단 보건 선생님이고...!! -
289 별하주 (5566296E+5) 2018. 8. 24. 오전 2:41:59일단 별하주는 자러 가보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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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여휘주 (9582413E+5) 2018. 8. 24. 오전 2:42:03>>287 살짝 퉁명스러운 느낌의 말투, 딱 여휘였지요... 지우려다가 보내놓고 망했다...☆라는 것이 전말입니다...(대체
>>288 딱히 보내지 않았다는 말은 하지 않았었습니다! 본캐만 보내라는 법은 없다고 했을뿐...!(당ㅡ당 -
291 여휘주 (9582413E+5) 2018. 8. 24. 오전 2:43:22별하주... 안녕히 주무세요!
-
292 비란주 (1523236E+5) 2018. 8. 24. 오전 2:44:21>>288-289 ㅋㅋㅋㅋㅋ만약 마신다면 적당히 커트...될 정도로만 마셔야겠네요...(시선회피)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별하주! :)
>>290 ㅋㅋㅋㅋㅋ하지만 덕분에 미스테리로까지 남을 뻔했었으니 성공이예요, 여휘주! XD(???) -
293 여휘주 (9582413E+5) 2018. 8. 24. 오전 2:46:36의외로 여휘가... 고맙다는 말을 자주 하는 편이에요... 적당히 그렇다고 생각해주세요...!
-
294 여휘주 (9582413E+5) 2018. 8. 24. 오전 2:50:17>>292 그냥 평생 미스테리로 남는 편이 좋았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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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비란주 (1523236E+5) 2018. 8. 24. 오전 2:51:14>>293 그렇군요. 네, 알겠습니다! :) 비란이도 여휘의 고맙다는 말을 앞으로도 많이 받아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네요!ㅋㅋㅋㅋㅋ
음...음...그러고보니 일상도 열심히 돌려야하는데 말이예요. 위키 관계 정리도 하고... -
296 비란주 (1523236E+5) 2018. 8. 24. 오전 2:52:30>>294 ㅋㅋㅋㅋㅋ죄, 죄송합니다... 과자 메시지는 답답함과 억울함에 꼭 밝히고 싶어서 그만...(흐릿)(시선회피)
-
297 여휘주 (9582413E+5) 2018. 8. 24. 오전 2:57:18>>29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란쌤이라면 분명 몇번이고 받아낼 수 있을거에요...! 저번 바다 일상때도 그렇고...!
으아아... 저는 이제 그만 글 쓰는 거에 집중해야 겠어요...잡담 너무 위험해...☆ 비란주 이제 주무시러 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안녕히 주무세요! -
298 비란주 (1523236E+5) 2018. 8. 24. 오전 3:00:26>>297 ㅋㅋㅋㅋ네, 노력하겠습니다! XD ㅋㅋㅋ저도 이제 새벽 3시라서 슬슬 들어가볼 생각이었거든요. 여휘주께서도 너무 늦게까지 글 쓰시지는 마시고 졸리시면 바로 주무세요, 아셨죠? :) 그럼 안녕히 주무세요, 여휘주!
-
299 여휘 - 별솔 (9582413E+5) 2018. 8. 24. 오전 4:28:19한숨을 터트리는 모습에 괜히 바싹 긴장을 하곤 눈을 돌려버린다. ...양호쌤이든, 의사쌤이든. 어쨌든 앞에만 서면 괜히 무서워지는 법이였지. ...역시 이름만 비슷한 건가. 옆반의 모 연극부 얼음왕자의 얼굴이 떠오르려다가 만다. 아니 의외로 닯은...건가.
"...누워있으면서 쉬면...괜찮... 진짜... 응급실 비용 의외로 비싸기도 하고요... 가도 수액만 맞고... 가슴이 답답한 것도 아니고 숨도 차지 않으니까*..."
변명일 뿐인 말이였지만 힘 있게 말하고 싶었다. 잘 되지는 않았는지 어디선가 작은 새가 지저귀는 듯한 소리가 새어나올 뿐이였다. 아아...미치겠다. 진짜. 최대한 가만히 누워있으려고 해도 눈 앞의 모든 물체가 울렁이듯 흔들거렸다. 나오는 말들도 파도 치는 시야처럼 어지러운 문장들의 나열.
"지금은... 그냥 깡소주 마시고... 숙취로 고생하는 기분이랑 비슷할거에요."
입꼬리를 올리며 흘려 웃어보이는 모습은 그나마 괜찮아 보이기를. 농담이에요. 저 이렇게 생겼지만 술은 입에도 댄 적도 없거든요. ...음, 그래. 농담을 할 기력이 남아있는 것은 다행이라 여기겠다.
툴툴거리는 목소리라도 전할 말은 다 전해지는 것이였다. 힘이 없는 몸을 간신히 일으켜 약을 받아들였다. ...그러고보니, 당부의 말중에 그런 것도 있었다. 학교에 다니게 된다면 되도록 보건실의 도움을 받아야한다는 이유로 어느 정도의 사정은 설명해야하는 것.
"예전에 수술은 몇번 받았었는데... 지금은 약 먹으면서 상황을 지켜보는 중이에요. ...그러니까 지금 학교를 다니는 거겠죠. 그런거라면 딱히 강한 척은..."
...굳이 지금 증상에서 원인을 찾자면, 개학 후에 컨디션 조절에 실패 한 것이렸다. 애초에 별의 별 시덥지않은 이유로 자주 앓아누워버렸으니. 이런 생활이 익숙해지다보니 병원까지 가지 않아도 된다라는, 그렇게 생각하니 부담감은 덜 해진 것 같았다. 고작 몇 달만에 안일해진 거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
아, 순간적으로 머리가 비워져 말을 잃어버린것 같았다. 누군가의 입에서 나오는 부모님이라는 말은, 어지간히 신경쓰이는 것이라서? 천천히 호흡을 고르다가 눈꺼풀을 닫아버렸다. 사진 속의 아버지의 얼굴은 그저 멀어보일뿐이였고... 어머니는... 내가 거짓말쟁이라고 해도, 신경이나 쓸까. 내 말이 닿기나 하는 걸까.
"...거짓말은 안해요. 이런걸로 거짓말을 하면..."
...도대체 뭐라고 하는 건지. 끝까지 말을 잇지 못하고 그만 입술을 앙 다문다.
*심부전, 심장에 결함이 생겨 제 역할을 하지 못해 몸에 혈액을 공급하지 못하는 현상. 호흡곤란과 가슴조임이 전조이다. -
300 ◆AMNmEBU7aI (1786586E+5) 2018. 8. 24. 오전 9:02:59>>280 과거가 달라지는 것은 괜찮아요 :) 예전부터 쭉 말했던 거지만, 왜 갑자기 UFO가 비요오오옹하면서 등장하고 외계인한테 납치당한적이 있어 사실 같은 과거라든지 왠진 나도 모르겠지만 알고 보니 나는 헐크여따!!!!!!!!!!!라는 판타지에나 허용될만한 비설이라든지 핫하하하하하하하 나는 살인마다!!!!(...) 수준만 아니면 괜찮습니다 :3 리뉴얼하면서 과거가 달라지는 정도면 괜찮아요. 딱히 비설 검사를 하지는 않지만...혹여나를 위해 자율로 두고 있으니까요 <:3
리뉴얼 시트 기대할게요 :D!! 백향주도 태풍 조심하세요!
그아아 어제 기절...잠...을 자버렸네요(미간짚)
일어나보니 문자로 등교 시간 연기랜다!!!!!!!!!!!!!!!!!!!!!(만세)
갱신합니다!!!!!!!!!!! >ㅁ< -
301 여휘주 (9582413E+5) 2018. 8. 24. 오전 10:04:27뭐지... 자다깨니 일상으로 엄청난것을 까발려버린 것 같은 이 기분...으아아아아...!(흐릿
레주 축하합니다!XD 여기는 이제 완전히 맑음이네요!:D -
302 별솔 - 여휘 (5566296E+5) 2018. 8. 24. 오전 11:31:53"그걸 왜 네가 정해? 수액을 왜 맞는지 알아? 필요하니까 놓는 거야. 가슴이 답답한 것도 아니고 숨도 차지 않는다고 말 하는데 지금 네 모습을 보고 과연 몇이나 네가 괜찮다고 생각할지 스스로 질문을 했을 때 몇 명쯤 나올 것 같아? 그리고 술 먹어본 적 있어? 없으면 그런 비유 하지 마. ...일단은 선생이야. 나도."
조금은 톡 쏘듯이 이야기를 했다. 아프다고 꾀병을 부리는 녀석들이라면 모를까. 저런 상태가 되어도 아프지 않다고 고집을 부리듯이 이야기를 하는 이는 또 처음이라서 신기했다. 물론 보건 교사 자체가 이번이 처음이긴 하지만, 내 주변에 저런 이는 없었으니까. 엄살 부리는 이들은 엄청 많았던 것으로 기억한다만...
아무튼, 좀 더 저 문제의 학생의 얘기에 귀를 기울였다. 수술과 약이라. 그거 생각보다 심각한 거 아니야? 그런 생각이 들어 제대로 그 아이의 모습을 바라보았다.
"어느 수술? 그리고 학교를 다니는 것과 몸 상태는 관계 없어. 몸이 아파도, 병원에서 진척을 알아보려고 하면 학교 정도는 보내. 그러니까 네가 멋대로 판단하지 마. 나를 설득하고 싶으면 네가 괜찮다는 의사의 진단서 정도는 보인 후에 얘기해."
나는 아픈 것 관련으로 괜찮다고 하는 말이 가장 신뢰가 가지 않았다. 특히 저런 아이의 경우에는 특히나. 그렇기에 진단서 정도는 떼온 후에 그렇게 이야기를 하라고 톡 쏜 후에, 말을 하려다가 마는 그 아이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확실하게 해. 나는 보건 교사고, 너에 대해서 알아야 할 의무가 있어. 그래야 뭔가 대처를 할 거 아니야. 나는 소설에나 나올법한 아주 훌륭한 선생님은 아니라서, 그렇게 말을 하다 말면,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몰라. ...아무튼 일단 상태를 지켜보는 것이 좋을 것 같으니까 침대에 얌전히 누워있어. 일단 1시간 정도 누워서 상태를 보자. 그게 제일 빠를 것 같으니까. 구토할 것 같거나 어지러운 것이 안 멈추면 바로 얘기해. 숨기지 말고."
말을 마친 후에 나는 다시 자리에서 일어난 후에 내 책상이 있는 곳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그 상태에서 저 이름도 모를 학생을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여기는 아픈 이들이 쉬는 곳이야. 혹시나 해서 말하는 건데, 여기서 쉬는 것으로 죄책감 같은 거 느끼지 마. 몸 안 좋으면 자주 와. 언제부턴가 아픈 것이 죄악이라는 것처럼 퍼져있는데 뭐가 죄악이라는 건지. 아프면 아픈거고 쉴 때는 쉬어야지. 그런 분위기를 조성한 자기들은 꼭 아프면 쉰단 말이야. 마음에 안 들어."
//답레와 함께 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
303 여휘주 (9582413E+5) 2018. 8. 24. 오전 11:46:06별하주 좋은 점심이에요!
아으으윽 졸려서 미치겠네요 또... 중간중간에 깨는 바람에 그런가... 조금만... 자다올게요...ㅠ -
304 별하주 (5566296E+5) 2018. 8. 24. 오전 11:49:47안녕하세요! 여휘주! XD 음...그리고 졸리면 어쩔 수 없죠! 또 중간중간에 깨다니.. ;ㅁ; 진짜 병원 가서 상담 좀 받아야 하는 거 아닌가요? 일단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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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AMNmEBU7aI (0813191E+5) 2018. 8. 24. 오후 12:04:56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
....배고파요.(???????) -
306 별하주 (5566296E+5) 2018. 8. 24. 오후 12:09:02엗....? 레주?! 일단 어서 오세요! 괘...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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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AMNmEBU7aI (8418978E+5) 2018. 8. 24. 오후 1:43:58네네 지금 점심 먹고 와서 괜찮아요!! :3 아까 많이 배고팠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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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별하주 (5566296E+5) 2018. 8. 24. 오후 1:44:52그렇군요! 별하주도 식사를 마치고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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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AMNmEBU7aI (0645859E+5) 2018. 8. 24. 오후 1:50:59예압 별하주 어서오세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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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여휘주 (9582413E+5) 2018. 8. 24. 오후 1:54:11눈 감았다 뜨니 2시간 지나있었다...! 좋은 인생 낭비였다다...!!
...ㅠ
레주랑 별하주 좋은 점심이에요. -
311 별하주 (5566296E+5) 2018. 8. 24. 오후 1:55:29....여휘주...? 괜찮으세요?! (동공지진) 일단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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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AMNmEBU7aI (824698E+55) 2018. 8. 24. 오후 1:58:10아앗...!! 여휘주 어서오세요는 괜찮으신가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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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여휘주 (9582413E+5) 2018. 8. 24. 오후 2:04:26흐헤헿 자다깨니 기분은 짱 좋습니다...! 다시 달아오르기 시작한 집안은 안 좋지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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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별하주 (5566296E+5) 2018. 8. 24. 오후 2:24:32.....(토닥토닥) 힘내세요...여휘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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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여휘주 (9582413E+5) 2018. 8. 24. 오후 2:42:32하늘이 완전 맑게 갰어오...흐흑...
어제 태풍 안 분것 같아... -
316 별하주 (5566296E+5) 2018. 8. 24. 오후 4:37:19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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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비란주 (1523236E+5) 2018. 8. 24. 오후 6:02:34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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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별하주 (5566296E+5) 2018. 8. 24. 오후 6:12:17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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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비란주 (1523236E+5) 2018. 8. 24. 오후 6:16:07안녕하세요, 별하주! :) 그리고 전 잠시 나갔다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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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별하주 (5566296E+5) 2018. 8. 24. 오후 6:19:38다녀오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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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이름 없음 (7167219E+5) 2018. 8. 24. 오후 6:41:25아! 개학 하시는구나! 겁.나.싫.습.니.다.
... 그냥 지나가던 참치인데 하고 싶어서 외치고 지나간다!
스레 흥해라! -
322 별하주 (5566296E+5) 2018. 8. 24. 오후 6:47:47아앗...!! 잘 가요!! 누군지 모를 의문의 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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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별하주 (5566296E+5) 2018. 8. 24. 오후 7:25:21별하주는 밥을 먹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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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별하주 (5566296E+5) 2018. 8. 24. 오후 7:54:14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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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비란주 (1523236E+5) 2018. 8. 24. 오후 8:03:51>>321 앗...! 늦었지만 지나가던 참치 분, 정말 감사합니다! XD 언제나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래요!ㅎㅎㅎ
다시 갱신합니다! -
326 별하주 (5566296E+5) 2018. 8. 24. 오후 8:09:22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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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비란주 (1523236E+5) 2018. 8. 24. 오후 8:14:13>>326 별하주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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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별하주 (5566296E+5) 2018. 8. 24. 오후 8:15:18네! 안녕하세요! 비란주! XD 좋은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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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비란주 (1523236E+5) 2018. 8. 24. 오후 8:22:37>>328 네, 좋은 밤이예요, 별하주!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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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별하주 (5566296E+5) 2018. 8. 24. 오후 8:26:03자...이렇게 인사만 할 순 없는 노릇이니까 내일 이벤트를 예상해봅시다! 비란주! 개학이니까...(고민)
...안돼. 또 다시 그 동아리가 뭔가를 한다는 것밖엔 안 떠올라요! -
331 비란주 (1523236E+5) 2018. 8. 24. 오후 8:28:55>>330 ㅋㅋㅋㅋ그럴수도 있겠지요. 그래도 별하가 있으니까 괜찮을 겁니다! :)(???) 개학이라는 것을 순순히 넘어갈 매화고는 아니니 분명 뭔가 일이 벌어지기는 하겠네요.ㅋㅋㅋㅋ(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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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별하주 (5566296E+5) 2018. 8. 24. 오후 8:29:25>>331 아닛..?! 어째서 별하가 있으니까 괜찮다는 전개가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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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비란주 (1523236E+5) 2018. 8. 24. 오후 8:31:21>>332 그야 별하는 영화연구부 멤버인 아람이의 남친이니까요?ㅋㅋㅋㅋ 남친이 있으니 심한 장난은 못 치겠죠!(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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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별하주 (5566296E+5) 2018. 8. 24. 오후 8:37:27>>333 .....오히려 별하를 끌어들이려고 하지 않을까요? (동공지진) 전에도 영화연구부 오라고 권유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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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AMNmEBU7aI (1786586E+5) 2018. 8. 24. 오후 8:37:41분명히 불을 다 끄고 외출했는데....
돌아오니까...
....주방 불이 켜져있다....?
(동공탈주) -
336 별하주 (5566296E+5) 2018. 8. 24. 오후 8:45:54어서 와요! 레주! XD ....그리고...그건...아무래도 잊혀지고 싶지 않은 귀신이...(그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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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AMNmEBU7aI (1786586E+5) 2018. 8. 24. 오후 8:48:37다들 안녕하세요 :)
>>336 ...아아아아아아아아앗...망아쟝의 소행이로군요....:0c(??????)
그러고 보니 요즈음 귀신 관련 AU 이벤트를 생각중이에요! >.0 현재 구상한 것은 퇴마사랍니다! 학생 캐릭터들은 견습 퇴마사, 교사 캐릭터들은 현직 퇴마사로 해서! 사제지간으로! >ㅁ< 그런데, 수요가 어찌 될련지는 잘 모르겠네요 :3c -
338 별하주 (5566296E+5) 2018. 8. 24. 오후 8:51:39>>337 저는 해도 재밌지 않을까 싶어요! 일단 비란주와 여휘주를 포함해서 다른 분들의 생각도 들어봐야겠지만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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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비란주 (1523236E+5) 2018. 8. 24. 오후 8:53:26>>334 음... 그럴까요? 그래도 심한 장난은 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예요.ㅋㅋㅋㅋ
레주 어서 오세요! :) 앗...! 망아야...!ㅠㅠㅠ(찌통)(안타까움)
오오...! 퇴마사...! 음...음... 귀신은 무섭고 퇴마에 대해서는 1도 모르지만 만약 하게 된다면 공부해서 참여하겠습니다...!ㅋㅋㅋㅋ(???) -
340 별하주 (5566296E+5) 2018. 8. 24. 오후 8:54:32>>339 사실 저도 모릅니다. 그냥...어어...귀신아 물러가라! 하면 되지 않을까요?
별하:...물러가라. 귀신아. 물러가라 귀신아. 물러가라 귀신아. (무심한 어투)
별솔:마이 브라더. 귀신이 관심 안 가져준다고 슬퍼하겠다. 야. -
341 ◆AMNmEBU7aI (1786586E+5) 2018. 8. 24. 오후 8:57:54앗 별로 전문적인 지식은 필요없어요 >.0 그냥 부적 던지거나 방울 흔들거나 방법을 창조하셔도 좋구 신식 퇴마방식으로 라이플을 겨누어도 좋고(?????) 아무튼 여러가지 방법으로 귀신이나 요괴 등을 해치우면 그만입니다!! >ㅁ< 아니면 뭐 저주 등을 막는다든지~ 이 얼마나 간단한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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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여휘주 (9582413E+5) 2018. 8. 24. 오후 8:59:54(항상 창문밖에 집짓고 있어서 이름도 지어줬던 거미가 태풍에서도 살아남은 것을 본 여휘주의 심정을 서술하시오)(???)
거미 집은 다 날아갔는데...거미는 용케 안 날라갔네요. 생명이란 신비해...(대체) -
343 ◆AMNmEBU7aI (1786586E+5) 2018. 8. 24. 오후 9:01:03헉 생명의 신비...(?????) 는 거미에게 이름을 지어준 여휘주가 너무 귀여우셔...!!!ㅠㅠㅠㅠㅠㅠㅠㅠ(털썩)(귀염사) 여휘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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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별하주 (5566296E+5) 2018. 8. 24. 오후 9:01:12어서 오세요!! 여휘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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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비란주 (1523236E+5) 2018. 8. 24. 오후 9:06:12어어... 그렇군요! 라이플도 좋지만 방울이 제일 끌리네요.ㅋㅋㅋㅋ 하지만 멋진 건 라이플 같은데...(고민)
>>342 여휘주 어서 오세요! 오오...! 여휘주네 거미, 대단해요! XD 그만큼 여휘주네 창문 밖이 좋았나봐요.ㅎㅎㅎ -
346 여휘주 (9582413E+5) 2018. 8. 24. 오후 9:06:30다들 좋은 저녁이에요!!
귀여운건가욬ㅋㅋㅋㅋㅋㅋㅋ 거미에게 이름 붙여주고 노는 대학생은 귀엽지 않아요...무서워...(???)
이름이라고 해봤자 거미쟝... -
347 별하주 (5566296E+5) 2018. 8. 24. 오후 9:08:00아니요! 귀엽습니다! 완전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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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비란주 (1523236E+5) 2018. 8. 24. 오후 9:10:12네, 귀여워요! '거미쟝'이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다는 것 자체가 귀여운걸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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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여휘주 (9582413E+5) 2018. 8. 24. 오후 9:11:16어째서인가... 우리집 창문이 그렇게 좋은이유ㄱ...
벌레가 많아서구나...(시무룩(???)
퇴마 au라... 저는 좋아요!:) -
350 별하주 (5566296E+5) 2018. 8. 24. 오후 9:11:49........아니에요!! 그냥 그 창문이 쉬기 좋아서 그런 것일 거예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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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AMNmEBU7aI (1786586E+5) 2018. 8. 24. 오후 9:12:42여휘주 너무 귀여워요 우주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심장마비)
앗 퇴마 에유는 일단 지금까진 다 찬성하는 느낌이로군요! >:3 그럼 그 이벤트는 수학여행 다녀오고! 합시다!!! >ㅁ< -
352 비란주 (1523236E+5) 2018. 8. 24. 오후 9:15:06>>349 앗...! 먹이를 의미한 것이 아니었는데...?!(동공대지진)(토닥토닥) 그냥 거미집 짓기가 좋은 구조라든가 바람이 덜 부는 구조를 생각한 것인데...ㅋㅋㅋ(시선회피)
>>351 와아! 수학여행도, 퇴마 AU도 다 재밌을 것 같아서 기대됩니다! XD -
353 여휘주 (9582413E+5) 2018. 8. 24. 오후 9:15:42>>350 아늑한 창문이라는 걸까요? 의미를 모르겠지만...거미쟝... 앞으로도 잘 살아야돼...(아련(???)
사실 퇴마 에유하면 귀신이 퇴마되기 전에 여휘가 먼저 퇴치될 것 같아요...답이 없어... -
354 별하주 (5566296E+5) 2018. 8. 24. 오후 9:17:34우와아아아아!! 이벤트 엄청 기대됩니다..! 우와아아아아!! 그리고 왜 여휘가 퇴치당해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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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여휘주 (9582413E+5) 2018. 8. 24. 오후 9:18:36
-
356 별하주 (5566296E+5) 2018. 8. 24. 오후 9:19:08아니요. 둘 다 귀여운데요! (엄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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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비란주 (1523236E+5) 2018. 8. 24. 오후 9:19:40>>353 ㅋㅋㅋㅋㅋ거미쟝, 화이팅이예요! :D(???)
앗...! 아, 아니예요! 우리 여휘가 왜 퇴치되나요...! 여휘는 퇴치되지 않아요!ㅠㅠㅠ(토닥토닥)
그리고 여휘주도, 레주도, 짱 다들 귀여우신 거 맞아요!ㅋㅋㅋㅋㅋ XD(야광봉) -
358 여휘주 (9582413E+5) 2018. 8. 24. 오후 9:21:14수학여행...!:DDDD
여휘: 우리학교... 은근 자주 놀러다니는구나...(체력거지 -
359 여휘주 (9582413E+5) 2018. 8. 24. 오후 9:24:04여휘주: 혹시 옥상정원의 유령이란 소문을 아ㄴ...
여휘: 아 꺼져요. 좀.(???) -
360 별하주 (5566296E+5) 2018. 8. 24. 오후 9:27:1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휘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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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AMNmEBU7aI (1786586E+5) 2018. 8. 24. 오후 9:28:25아아니 저보다도 훠어어어얼씬 귀여우신 여휘주 그아아아악 캡쳐라뇨(수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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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여휘주 (9582413E+5) 2018. 8. 24. 오후 9: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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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별하주 (5566296E+5) 2018. 8. 24. 오후 9:33:52저는 비란주까지 포함해서 세 사람 다 덕질하겠습니다!
-
364 비란주 (1523236E+5) 2018. 8. 24. 오후 9:36:55...어, 어째서 가만히 있던 저까지...?!(동공대지진) 그러면 저는 별하주까지 포함해서 매화고의 모두를 다 덕질하겠습니다! XD(야광봉)
-
365 별하주 (5566296E+5) 2018. 8. 24. 오후 9:37:2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훈훈한 매화고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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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 ◆AMNmEBU7aI (1786586E+5) 2018. 8. 24. 오후 9:4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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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 별하주 (5566296E+5) 2018. 8. 24. 오후 9:45:13레주...! 진정해요! 레주!!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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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 비란주 (1523236E+5) 2018. 8. 24. 오후 9:45:20ㅋㅋㅋㅋㅋ귀여움이 박제된 레주께서 소리치셔도 훈훈한 매화고로군요! :)(팝그작)(???)(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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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여휘주 (9582413E+5) 2018. 8. 24. 오후 9:47:06진정하세요 레주...!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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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AMNmEBU7aI (1786586E+5) 2018. 8. 24. 오후 9:50:37(진정하다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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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여휘주 (9582413E+5) 2018. 8. 24. 오후 9:5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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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 별하주 (5566296E+5) 2018. 8. 24. 오후 10:02:32(샤워를 하고 오니 레주가 죽어있다(???)
-
373 ◆AMNmEBU7aI (1786586E+5) 2018. 8. 24. 오후 10:10:40(스레주의 시체)(????)
-
374 별하주 (5566296E+5) 2018. 8. 24. 오후 10:13:17으아앗!! 스레주! 죽으면 안돼요...! (흔들흔들)
-
375 ◆AMNmEBU7aI (1786586E+5) 2018. 8. 24. 오후 10:13:48시체는 되살아나지 못합니다!! :0!!!(도대체)
-
376 여휘주 (9582413E+5) 2018. 8. 24. 오후 10:17:41간만에 손그림... 그리고 올리려고 했는데 캠스캐너로 보정하면 용량이 넘치는군요..:3
1mb만 더 용량이 상한됐음 좋겠다... -
377 여휘주 (9582413E+5) 2018. 8. 24. 오후 10:18:14아앗 그럼 언☆데☆드 여휘주는 다시 시체로 돌아가야...(아님
-
378 별하주 (5566296E+5) 2018. 8. 24. 오후 10:19:40(동공대지진) 왜 자꾸 죽어요...!! 모두들...!!
.dice 1 5. = 3
1.일상적인 것
2.시리어스한 것
3.개그적인 것
4.핑크한 것
5.독백은 무슨. 너도 시체가 되어라!
이럴땐 독백 다이스를...! -
379 여휘주 (9582413E+5) 2018. 8. 24. 오후 10:20:54개그적ㅇㄱㄴ거...:D!!!!
-
380 별하주 (5566296E+5) 2018. 8. 24. 오후 10:21:17개그적인 것을 제일 못 쓰는데...!! (동공지진) 누구죠?! 다갓님?!
.dice 1 2. = 2
1.별하
2.별솔 -
381 비란주 (1523236E+5) 2018. 8. 24. 오후 10:21:22(다들 죽고 계셔...?!)(동공대지진)(일단 단체 부활 주문)
그리고 개그 다이스인 것인가...!(팝그작) -
382 별하주 (5566296E+5) 2018. 8. 24. 오후 10:21:31별솔이로 개그라니.....!
-
383 한별솔 - 조언 (5566296E+5) 2018. 8. 24. 오후 10:29:51ㅡ...형은 너무 툴툴거리잖아. ...그건 좀 고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어.
아침에 별하가 얘기한 것을 잠시 떠올렸다. 내가 툴툴거린다라. 아니,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래. 나 툴툴거리긴 하니까. 뭔가 대학시절에선 다들 나를 츤데레라고 부르는 것 같지만 솔직히 그 정도는 아니라고 본다. 아무튼, 그런 것은 아무래도 좋으니까 패스. 일단 툴툴거리는 것 때문에 보건실에 오는 이들이 나를 힘들어할거라는 말을 별하는 이야기했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니다. 실제로, 그...내가 좀 툴툴거리면 아무래도 좀 다가오기 힘들지도 모르니까. 일단 난 보건 선생님이고... 따, 딱히 친근한 이미지로 보이고 싶은 것은 아니다. 그냥 어디까지나 아픈 이들이 내가 힘들어서 아픈 것을 참고 그러면 안 좋잖아. 그 뿐이다. 그렇게 선을 긋고서 나는 별하가 한 다음 조언을 떠올렸다.
ㅡ해맑은 이미지로 말을 해보는 것은 어때?
ㅡ친근한 이미지로 말을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ㅡ....최근엔 귀여운 이미지도 좋다고 들었어. 친근한 이미지로는 말이야.
그러니까 해맑고, 친근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이야기를 해보라는 건가? 뭐야. 그 혼종은? 스스로도 뭔지 알 수 없어서 도저히 뭐라고 말을 할 수 없었다. 하지만, 역시 친근한 이미지는 있어서 나쁠 것이 없었다. 어, 어디까지나 학생들이 나 때문에 아픈 것을 참다가 괜히 아픈 것이 더 커지면, 그 프링글스 닮은 교장 선생님이 나에게 뭐라고 할지도 모르니까. 그 뿐이다.
"그러니까, 이렇게 하면 되나?"
이어 나는 거울을 바라보면서, 나름대로 환한 미소를 지어봤다. 하지만 이건 조금 귀여운 맛이 떨어지지 않나? 그렇게 고민을 하면서 나름대로 밝고 친근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연구해보았다.
그러니까 이건 이렇게 해야...하는 것일까? 그러니까...
"선생님. 저 배가 아파서..."
"일더하기일은 귀요미! 이더하기이도 귀요미!"
나는 한 때 꽤 유용했던 그 곡을 나름 발랄하게 부르면서 두 손을 올려 내 뺨을 콕 찍으면서, 그러니까 그 율동을 나름대로 해보면서 귀여운 이미지를 연습해보려고 시도했다. 나름대로 발랄하게 멜로디에 맞춰서 노래를 해보기도 하면서 거울 속의 내 모습을 바라보았다. 하지만, 이것도 아닌 것 같고 말이지. 뭐가 잘못된 것일까.
"......."
별 생각없이 이어 고개를 옆으로 돌리자, 어느새 문이 열려있고, 한 학생 한 명이 이쪽을 멍하게 바라보고 있었다. 그 모습을 잠시 바라보던 나는 그 학생을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봤니?"
"아니요. 전 아무것도 못 봤습니다. 선생님. 전 절대로 아무것도 보지 않았습니다. 지금 바빠보이니 나중에 오겠습니다."
그리고 문제의 학생은 정말로 진지한 목소리로 뒤로 성큼성큼 뒷걸음질을 하더니 문을 닫고 나가버렸다. 그 모습에 나는 멍한 표정을 지을 수밖에 없었다. 참으로 멍하고 멍한 표정이었다. 아니, 잠시만요. 이거 아무리 생각해도...
"으아아아아아아아!!"
....
"...별하야."
"왜?"
"...보건 선생님. 너희 형이라고 했지?"
"...아. 응. 왜?"
"힘내."
"....?" -
384 여휘주 (9582413E+5) 2018. 8. 24. 오후 10:37:06별솔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엽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런 보건쌤이면 만나러 가고 싶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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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별하주 (5566296E+5) 2018. 8. 24. 오후 10:46:17아닛...!! 별솔이는 귀여운 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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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비란주 (1523236E+5) 2018. 8. 24. 오후 10:55:45아닠ㅋㅋㅋㅋㅋ 별솔이 진짜 귀여워요...! 해맑고 친근하고 귀여운 보건쌤이네요!ㅋㅋㅋㅋ XD(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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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별하주 (5566296E+5) 2018. 8. 24. 오후 10:57:5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솔:...아, 아니거든?! 내가 왜 귀여워?! -
388 비란주 (1523236E+5) 2018. 8. 24. 오후 11:05:30비란: 별솔쌤~ Rumor를 듣고 왔답니다! Students 사이에서 귀요미라고 Rumor가 쫙 퍼졌던데요?(생글생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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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별하주 (5566296E+5) 2018. 8. 24. 오후 11:06:29>>388 별솔:...누, 누, 누가 귀요미에요! 누가!! 루머일 뿐이에요! 루머! 나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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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AMNmEBU7aI (1786586E+5) 2018. 8. 24. 오후 11:09:01성운: 아...교장 선생님 혹시 들으셨나요? 새로 오신 보건 선생님이 귀요미송을 시전하신다고...
동오: 아주 보기 좋아요~<:3
성운: ...?????????
리갱할게요! >.0 으아아아 별솔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
391 별하주 (5566296E+5) 2018. 8. 24. 오후 11:10:29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장 선생님에게까지 소문이 들어간겁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어서 오세요! 레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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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AMNmEBU7aI (1786586E+5) 2018. 8. 24. 오후 11:14:4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엇보다도 동오는 학교 사정을 잘 알려고 노력노력하니까요! >.0
안녕하세요 다들! -
393 별하주 (5566296E+5) 2018. 8. 24. 오후 11:15:1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나게 빠르군요...!! 그보다 성운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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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비란주 (1523236E+5) 2018. 8. 24. 오후 11:15:36>>389 비란: Oh, really? But, 이미 교장 선생님께서도 알고 계시던데요?(생글생글)(씨익)
ㅋㅋㅋㅋㅋ이렇게 별솔이는 귀요미라는 것이 레주 공식이 되었군요! XD 그리고 레주 다시 어서 오세요! :) -
395 별하주 (5566296E+5) 2018. 8. 24. 오후 11:18:08>>394 별솔:귀, 귀요미가 다 죽었어요? 제가 귀요미라니!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마요! 그런 헛소문은 신경 안 써요. ....지, 진짜로 안 써요! 진짜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에요!! 다른 캐릭터가 더더더더더 귀엽습니다! -
396 ◆AMNmEBU7aI (1786586E+5) 2018. 8. 24. 오후 11:21:59후후후후후 다들 귀여우니 된 겁니다!! >ㅁ<
아으아...뭘했다고 벌써 11시가 넘... -
397 별하주 (5566296E+5) 2018. 8. 24. 오후 11:22:48원래 시간은 빠르게 빠르게 흐르는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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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비란주 (1523236E+5) 2018. 8. 24. 오후 11:23:56ㅋㅋㅋㅋㅋ왠지 비란이가 놀릴 건덕지가 더 생긴 것 같네요! :)(???)
귀요미 별솔이도 포함해서 모두가 다 귀여운 거랍니다! 레주의 공인이라구요!ㅋㅋㅋㅋ
시간은 진짜 빠르죠...ㅠㅠㅠ 곧 자정이네요... -
399 여휘 - 별솔 (9582413E+5) 2018. 8. 24. 오후 11:25:05곧...자...정...(우러억...
그리고 곧 개강...(머리찧기 -
400 별하주 (5566296E+5) 2018. 8. 24. 오후 11:30:38....여휘주...혹시 월요일부터 개강인가요? (동공지진)
>>39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째서죠..! 어째서인지 정말로 비란이의 뒤에 제리 그림자가 보이고 있어요! -
401 여휘주 (9582413E+5) 2018. 8. 24. 오후 11:34:13...그렇습니다...(주르륵
아직도 실감이 나질 않아요...(흐릿) 난...난 도대체 무엇을 했는ㄱ...(우럭 -
402 별하주 (5566296E+5) 2018. 8. 24. 오후 11:34:36.....(토닥토닥) 화이팅이에요..여휘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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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비란주 (1523236E+5) 2018. 8. 24. 오후 11:35:02>>399 ......(쿠션 받쳐드리기)(대신 찧기)(???)(차분)(침착)
>>400 ㅋㅋㅋㅋㅋ그야 놀리면 재밌는 반응이 돌아오니까요? 찍찍? 찍찍찍?:D(???) -
404 별하주 (5566296E+5) 2018. 8. 24. 오후 11:40:07
>>403 정말로 이런 분위기가 되는 것인가....!! -
405 비란주 (1523236E+5) 2018. 8. 24. 오후 11:49:05여휘주...ㅠㅠㅠㅠ(공감)(토닥토닥) ㅎㅎㅎ...어떻게든 잘 될 거예요...하하하...
>>404 ㅋㅋㅋㅋㅋ아기 톰과 제리 너무 귀여워요! XD 음...그렇지만 별솔이는 툴툴거리기만 할 뿐, 톰처럼 적극적으로 반격하고 그러지는 않으니까 저런 분위기까지 되지는 않지 않을까요? 정확히는 소를 귀찮게 하는 파리와 꼬리로 그런 파리를 쫓아내려는 소의 분위기...?(???)(아무 말) -
406 별하주 (5566296E+5) 2018. 8. 24. 오후 11:51:19>>4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그렇게 되진 않겠지요. 아마. 적극 반격이라기보다는...어어..정말로 비란주가 말하는 분위기가..(동공지진) 물론 별솔이는 비란이를 적극적으로 쫓아내진 않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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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비란주 (1523236E+5) 2018. 8. 24. 오후 11:55:50>>406 그렇다면 소극적으로는 쫓아낸다는 거군요...!(깨달음)(???) ㅋㅋㅋㅋㅋ하지만 소와 파리보다는 톰과 제리가 뭔가 더 익살스럽고 귀여우니까 기왕이면 제리였으면 좋겠네요.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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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별하주 (5566296E+5) 2018. 8. 24. 오후 11:57:4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왜...그게 그렇게 되는거죠?! (동공지진) 물론 톰과 제리가 더 귀엽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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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비란주 (9814104E+5) 2018. 8. 25. 오전 12:06:48>>408 어어...적극적으로 쫓아내진 않는다고 하셨으니까요?(갸웃) ㅋㅋㅋㅋ뭐, 나중에 일상으로 만나보면 알게 되겠죠! 관계란의 단어는 그대로일 것 같지만요...ㅋㅋㅋㅋ
여담이지만 톰과 제리 진짜 좋아했는데... 새삼 다시 보니 진짜 귀엽네요! XD -
410 별하주 (745557E+56) 2018. 8. 25. 오전 12:08:0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계란의 단어는 바뀌자 않는군요! 톰과 제리...저도 많이 좋아했답니다..! 지금도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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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비란주 (9814104E+5) 2018. 8. 25. 오전 12:11:53>>410 ㅋㅋㅋㅋㅋ뭔가 특별하고 중요한 일이 생기면 바뀌기도 한답니다! 성운이의 단어가 바뀐 것처럼 말이예요. :) 그리고 사실 저도 지금도 톰과 제리 좋아해요! 쪼꼬미한 애들을 좋아했었어요. 너무 귀여워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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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별하주 (745557E+56) 2018. 8. 25. 오전 12:16:2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군요!! 톰과 제리..저 작은 애들도 엄청 귀엽죠! 큰 버전은 큰 버전대로 귀엽고 작은 애들은 작은 애들대로 엄청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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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비란주 (9814104E+5) 2018. 8. 25. 오전 12:21:11>>412 앗... 제가 말한 쪼꼬미한 아이들은 제리의 사촌 동생인 회색 아기 쥐나 노란색 아기 오리 같은 아이들이었는데...ㅋㅋㅋㅋ(시선회피) 물론 저 아기 버전도 엄청 귀엽지만요! XD
...어쩐지 톰과 제리 덕질이 되어가네요...ㅋㅋㅋㅋㅋ -
414 별하주 (745557E+56) 2018. 8. 25. 오전 12:24:12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잘못 이해했군요...!! 그 애들도 정말로 귀엽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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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비란주 (9814104E+5) 2018. 8. 25. 오전 12:34:42>>414 아니요, 제가 애매하게 말해서 그런 거랍니다...!(도리도리) ㅋㅋㅋㅋ아무튼 진짜로 귀여워요! 쪼꼬미들!ㅎㅎㅎ
다시 스레 얘기로 돌아오자면, 물론 귀요미송을 부른 별솔이도 귀엽습니다! :D -
416 별하주 (745557E+56) 2018. 8. 25. 오전 12:39:03......어째서 또 다시 별솔이 귀요미 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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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비란주 (9814104E+5) 2018. 8. 25. 오전 12:44:30>>416 ㅋㅋㅋㅋ계속 톰과 제리 얘기만 할 수는 없으니까요? :) 그리고 무엇보다 레주 공인 귀요미이니까 그건 사실이랍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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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별하주 (745557E+56) 2018. 8. 25. 오전 12:45:1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잇..! 그래요! 다 귀여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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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비란주 (9814104E+5) 2018. 8. 25. 오전 12:53:03>>418 ㅋㅋㅋㅋ바로 그렇습니다! 독백... 독백도 조금씩은 써봐야할텐데 영 엄두가 안 나네요.ㅋㅋㅋㅋ 밝은 독백도 잘 쓰시는 별하주가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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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별하주 (745557E+56) 2018. 8. 25. 오전 12:58:02아앗...저는...잘 쓰는 것은 아니고...그냥 아무말대잔치로 쓰는 것 뿐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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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별하주 (745557E+56) 2018. 8. 25. 오전 1:03:28그럼 별하주는 오늘은 이쯤에서 들어가보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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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비란주 (9814104E+5) 2018. 8. 25. 오전 1:12:44>>420-421 ㅋㅋㅋㅋ그렇다면 더더욱 잘 쓰시는 거죠...!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별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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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비란주 (9814104E+5) 2018. 8. 25. 오전 1:56:58그럼 저도 슬슬 들어가 보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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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AMNmEBU7aI (0073843E+5) 2018. 8. 25. 오전 10:15:34요즘 기절잠의 달인이 되어가는 것 같...(???)
아침 갱신합니다!! :) -
425 해경주 ◆YKjz.fF2EA (7250545E+5) 2018. 8. 25. 오전 11:53:53머리를 누르는 건 모자가 아니죠
견고한 빛의 무게,
태양이 떨어뜨린 살비듬,
매일이 환한 낮잠 같아요
가끔 담벼락을 손으로 짚고
울며 가는 사람을 볼 때면
눈을 동그랗게 뜨고 말하죠
이봐요, 이번 생의 그림에선
파란 바탕이 나예요
당신이 울고 지나간
<새끼 고양이> 中 -박연준 -
426 ◆AMNmEBU7aI (0653661E+5) 2018. 8. 25. 오후 12:35:12아 언제나 해경주의 시에 삘을 가득채우고(???) 갑니다...:D!
두번째 연 느낌이 예쁘네요 :3
학원에서 리갱하고 갑니다!! -
427 비란주 (1046086E+5) 2018. 8. 25. 오후 2:28:47갱신합니다! 정신 없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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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별하주 (2152228E+5) 2018. 8. 25. 오후 3:49:30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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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여휘주 (6803611E+5) 2018. 8. 25. 오후 3:58:24:D! 별하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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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별하주 (2152228E+5) 2018. 8. 25. 오후 3:58:51안녕하세요! 여휘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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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여휘주 (6803611E+5) 2018. 8. 25. 오후 5:09:56오늘 이벤트 제 시간에 잘 참여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8W8
점심에 만두 하나 집어 먹어서 배고파여... -
432 별하주 (2152228E+5) 2018. 8. 25. 오후 5:12:31으아아아! 할 수 있을 거예요! 여휘주!! 그리고...어어..그러면 어서 뭐라도 좀 드시는 것이 좋지 않겠어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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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여휘주 (6803611E+5) 2018. 8. 25. 오후 5:14:47곧 저녁이니 그때까지만...으아아악 뱃속에서 소리나는 거 우렁차기도 하네....!
사실 저녁이 무엇인지 조차 정해지지 않았습니다...ㅠ -
434 별하주 (2152228E+5) 2018. 8. 25. 오후 5:15:22최대한 빠르게 식사가 이뤄지길 기원하겠습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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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여휘주 (6803611E+5) 2018. 8. 25. 오후 5:16:4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 먹기 전에...일단 설거지를...(흐릿
다녀오겠습니다... 답레는...이벤트 후를 기다려주세요...ㅠ -
436 별하주 (2152228E+5) 2018. 8. 25. 오후 5:17:5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습니다..! 일단 설거지부터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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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별하주 (2152228E+5) 2018. 8. 25. 오후 6:17:31별하주가 스레를 위로 띄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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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별하주 (2152228E+5) 2018. 8. 25. 오후 6:46:45별하주는 식사를 하고 올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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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AMNmEBU7aI (0073843E+5) 2018. 8. 25. 오후 6:47:22아직...밥이...덜...됐....(흐으으으릿)
으아나ㅏ아아아ㅏㅏㅏ 얼른 다 먹고 돌아올게요!!!!! 0ㅁ0 -
440 별하주 (2152228E+5) 2018. 8. 25. 오후 7:03:49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레주...!! 너무 급하게 먹진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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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비란주 (9814104E+5) 2018. 8. 25. 오후 7:27:09갱신합니다! 레주 천천히 다녀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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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별하주 (2152228E+5) 2018. 8. 25. 오후 7:29:21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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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AMNmEBU7aI (0073843E+5) 2018. 8. 25. 오후 7:37:01얍얍 돌아왔어요!!!
8시까지 이벤트 체크 받겠습니다!1 -
444 별하주 (2152228E+5) 2018. 8. 25. 오후 7:37:14어서 오세요!! 레주!! XD 별하주가 체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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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비란주 (9814104E+5) 2018. 8. 25. 오후 7:40:37다들 안녕하세요! 그리고 레주 어서 오세요! :)
저도 체크합니다! -
446 ◆AMNmEBU7aI (0073843E+5) 2018. 8. 25. 오후 7:43:30안녕하세요! 두 분 체크되셨습니다! >ㅁ<
8시가 될 때까지 이벤트 내용이 무엇인지 알아맞추어보실까요? :3 -
447 별하주 (2152228E+5) 2018. 8. 25. 오후 7:45:57음...음...개학과 관련 무언가일 것 같은데... 혹시 개학기념 이벤트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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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AMNmEBU7aI (0073843E+5) 2018. 8. 25. 오후 7:54:25후후후 넵 원래는 딱 개학 날에 할 계획이었으나 저번에 무산...되어버려서 그냥 개학했으니 다시 잘 놀아보자!!라는 취지로 시작되는 이벤트랍니다! :3
조금 힌트를 뿌리자면 여러분은 교칙 때문에 맘껏 뛰지 못했던 복도를 신나게 뛸 수 있을 겁니다!! >.0 -
449 별하주 (2152228E+5) 2018. 8. 25. 오후 7:56:55..........(동공지진) 이건 필시 도망치고 쫓는 이벤트가 분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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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비란주 (9814104E+5) 2018. 8. 25. 오후 7:57:46...교내에서 하는 달리기 시합이라든가 그런 건 아니겠죠...?ㅋㅋㅋㅋ 아니면 뒤에서 쫓아오는 영화연구부에게서 도망쳐야 한다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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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별하주 (2152228E+5) 2018. 8. 25. 오후 8:02:06그것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군요...!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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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비란주 (9814104E+5) 2018. 8. 25. 오후 8: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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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AMNmEBU7aI (0073843E+5) 2018. 8. 25. 오후 8:08:2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단 경주는 맞습니다 네!!
는 저 짤 뭐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음음, 이벤트 시작은 최소 인원이 3명이라서 일단 조금 더 기다리도록 할게요! -
454 별하주 (2152228E+5) 2018. 8. 25. 오후 8:08:47어쩌면 정말로 저것일지도 몰라요. 아무리 생각해도 추격전 이벤트 같거든요..!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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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여휘주 (6803611E+5) 2018. 8. 25. 오후 8:09:21일단 체크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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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비란주 (9814104E+5) 2018. 8. 25. 오후 8:10:56>>453-454 ㅋㅋㅋㅋㅋ영화연구부라면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서...(끄덕)(???) 경주라...경주... 흐음... 팀을 나눠서 하게 되는 걸까요?
그리고 여휘주 어서 오세요! :) -
457 여휘주 (6803611E+5) 2018. 8. 25. 오후 8:12:35머리가 아프네요 힘들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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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여휘주 (6803611E+5) 2018. 8. 25. 오후 8:13:22아니아니 이게 아니라...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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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여휘주 (6803611E+5) 2018. 8. 25. 오후 8:14:06다들 좋은 저녁이에요!XD
추격...전...(여휘: (흐릿해진다) -
460 ◆AMNmEBU7aI (0073843E+5) 2018. 8. 25. 오후 8:14:19앗 여휘주 어서오시고 체크되셨습니다!
최소인원이 충족된고로...
매화고의 8번째 메인이벤트,
달리고, 앞지르고, 이겨라!
를 시작하겠습니다! >:3 -
461 별하주 (2152228E+5) 2018. 8. 25. 오후 8:14:20어서 오세요! 여휘주!! XD 아니...근데...괜찮으십니까?!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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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비란주 (9814104E+5) 2018. 8. 25. 오후 8:14:47>>457 ...어어... 여휘주, 괜찮으세요...? 무슨 일 있으셨나요...?(토닥토닥) 힘드시면 좀 쉬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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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 ◆AMNmEBU7aI (0073843E+5) 2018. 8. 25. 오후 8:14:54......여휘주...괜찮으신가요....? ;;ㅁ;;(토닥토닥)
음음..ㅇ일단 첫 진행 들고 올게요! -
464 비란주 (9814104E+5) 2018. 8. 25. 오후 8:15:46이, 일단 레주, 천천히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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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 별하주 (2152228E+5) 2018. 8. 25. 오후 8:16:53제목이...(동공지진) 달리고 앞지르고 이겨라...이거 반칙이 난무하는 이벤트가 될 삘입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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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 ◆AMNmEBU7aI (0073843E+5) 2018. 8. 25. 오후 8:17:27으아하아 내가 이걸 또 잊었네(흐으릿)
별하주 여휘주 본부캐 참가여부는 어떻게 되나요! -
467 여휘주 (6803611E+5) 2018. 8. 25. 오후 8:17:44괜찮아욥!! 네...! ㅎㅎㅎㅎ
걱정끼쳐서 죄송합니다...ㅠ -
468 여휘주 (6803611E+5) 2018. 8. 25. 오후 8:19:09일단 여휘만 참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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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 비란주 (9814104E+5) 2018. 8. 25. 오후 8:20:36>>467 음...음... 괜찮으시다니 일단 믿어보겠지만... 그래도 정 힘들다, 싶으시면 언제든지 솔직하게 말씀해주셔도 괜찮아요, 여휘주... 아셨죠?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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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별하주 (2152228E+5) 2018. 8. 25. 오후 8:21:28음....이번엔 별하와 별솔이 둘 다 참가시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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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 여휘주 (6803611E+5) 2018. 8. 25. 오후 8:27:03금방 돌아올게요ㅠㅜ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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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비란주 (9814104E+5) 2018. 8. 25. 오후 8:28:18>>471 음...음... 여휘주, 천천히 다녀오세요! :)(부둥부둥)(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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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별하주 (2152228E+5) 2018. 8. 25. 오후 8:28:24아앗...! 다녀오세요! 여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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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 여휘주 (6803611E+5) 2018. 8. 25. 오후 8:45:39야압...! 부둥거림 덕분에 되살아났습니다...!XD
다시 좋은 밤이에요...!! -
475 별하주 (2152228E+5) 2018. 8. 25. 오후 8:45:55어서 오세요! 여휘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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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 달리고, 앞지르고, 이겨라! ◆AMNmEBU7aI (0073843E+5) 2018. 8. 25. 오후 8:47:468. 달리고, 앞지르고, 이겨라!
개학! 개학이라니!
괴롭고 고통스러우니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그렇게 개학을 한 지 며칠이 조금 지났던가요. 동오가 개학 기념으로 어느 이벤트를 준비한 모양입니다. 무려 여러분의 7교시를 대신한 이벤트였던가요. 수업이 빠진대요, 학생교사 모두 소리 질러! 아무튼 학생 모두가 강당에 집합하였고, 동오가 무대공포증이라는 구실을 댄 짤막한 인사를 마치고 마이크를 성운에게 넘겼습니다. 이제는 익숙한 풍경이죠. 우리의 진행자, 성운은 여전히도 귀찮은 표정을 지으며 손바닥으로 마이크를 톡톡 두드렸습니다.
"네, 예고된대로 이벤트입니다 이벤트. 와아아."
감탄사라도 성의있게 해주지.
"그러니까 이번 이벤트는...네, 놀랍게도 경주네요. 게다가 그냥 경주가 아니라...미션 경주. 운동장이 아닌 학교의 건물에서 치르는 미션 경주입니다. 혼자해도 좋고, 2인 1조를 만들어서 참가해도 좋아요. 자유롭게 해주시고...교실로 들어가 거기서 지정한 미션을 완수하는 건데...학교 사람이 너무 많으니까 그룹을 나눠서 총 두 건물로 각기 들어갑니다. 본관, 그리고 별관."
여러분은 본관으로 들어간다네요. 2인 1조의 경우 본부캐 함께 참가하시는 분이 해주시면 됩니다.
"지정된 교실에서의 미션이 완수되면 그 교실을 담당하는 사람이 다음 교실을 알려줄 겁니다. 그럼 그 교실로 향해서 또 미션을 완수하면 되고요. 어느 교실인지는 미리 말하지 않고, 총 몇 개의 교실을 들어가야하는지도 알려주지 않습니다. 아무튼 먼저 첫번째로 향할 교실을 공개하겠습니다."
본관의 경우 1학년 1반 교실입니다.
"자, 출발신호가 울리면 바로 출발입니다! 아, 참고로..."
성운이 심술궂은 미소를 짓습니다.
"'걷기 시합'이에요."
출발 신호가 탕하고 울렸습니다.
하하하하하하 모두 열심히 걸어갈까요?
//윽 늦어서 미안해요! ;ㅁ; 9시 10분까지 모두 1-1 교실로 향합시다! 걸어서! >.0 -
477 달리고, 앞지르고, 이겨라! ◆AMNmEBU7aI (0073843E+5) 2018. 8. 25. 오후 8:49:10앗 여휘주 어서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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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별하&별솔 (2152228E+5) 2018. 8. 25. 오후 8:54:17"...그렇다고 하는데? 형."
"...하아. 정말, 너에게 듣긴 했지만...상상 이상이구만. 이건."
강당에 온 별하와 별솔 형제는 근처에 붙어서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수업이 빠진다는 것은 듣고 있었지만, 설마 이렇게 이벤트를 하게 될 줄 누가 알았을까? 아니, 일단 뭔가가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별솔의 경우에는 설마, 이런 이벤트일 거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한 것이 컸다. 물론 그와 반대로 별하는 상당히 태연했다.
"어쩔 수 없지. 그래도 기왕 하는 거, 조, 조금은 열심히 해도 나쁠 것은..."
"...하고 싶은 게 아니야?"
"하하하! 무슨 말을 하는 것이니? 마이 브라더. 내가 이런 것을 하고 싶어할 거라고 생각하는거니?"
"...응."
"아니야! 누, 누가 이런 것을... 그, 그냥 선생이라서... 어, 어쩔 수 없이 하는 것 뿐이야! 그 뿐이야!"
"...그럼 그런 것으로 알게."
툴툴거리는 별솔의 목소리에 별하는 무심한 목소리로 이야기를 했고, 천천히 걸어가기 시작했다. 그곳은 다름 아닌 1학년 1반 교실이었다. 출발 신호에 맞춰 페이스를 맞춰서 걸어가는 두 형제는 나름 운동을 해서 그런 것일까. 상당히 잘 걸어가고 있었다. 발 속도를 척척 맞춰서 가는 모습이 말 그대로 형제의 모습 그 자체였다. -
479 홍비란 - Event (9814104E+5) 2018. 8. 25. 오후 8:55:25"Hmm..."
개학이 찾아왔다. 사실 방학 중에도 종종 학교를 나온 터라 큰 타격감은 없었지만... 방학 중에 한산했던 학교와 지금 이렇게 학생 및 선생님들로 북적이는 학교의 분위기 차이는 제법 엄청나게 느껴지는 것이었다. 그래도, 뭐... 역시 이렇게 시끌시끌한 것이 더 낫겠지?
아무튼 교장 선생님께서는 개학 기념으로 이벤트를 또 준비하신 듯 했다. '즐거운 학교'를 만드시는 모습에, 여러모로 정말 존경스러운 선생님이라고 느끼면서 성운의 설명을 조용히 미소를 지으며 경청했다.
이번에 할 것은 미션 경주. 흐음, 하는 소리를 길게 내뱉으면서 규칙을 다 듣고는, 이내 출발 신호가 탕, 하고 울리자 생글생글 웃으며 걸음을 옮겼다.
"Interesting한데? 재밌겠구나! 혼자서 해보는 것도 좋겠지."
듣는 사람 없는 혼잣말을 중얼거리면서, 공지된 본관 1학년 1반 교실을 향해 걸어갔다. 과연 미션은 무엇일까?
/ 괜찮아요, 레주! :D(토닥토닥) 그리고 여휘주 어서 오세요! 되살아 나셨다니 정말 다행이예요! XD(부둥부둥 -
480 달리고, 앞지르고, 이겨라! ◆AMNmEBU7aI (0073843E+5) 2018. 8. 25. 오후 8:57:20자 그럼 다이스를 한번 굴려볼까요~
얏호 얏얏얏호
별하&별솔 .dice 1 3. = 3
비란 .dice 1 3. = 3
여휘 .dice 1 3. = 2 -
481 해경주 ◆YKjz.fF2EA (7250545E+5) 2018. 8. 25. 오후 8:57:25갱신합니다. :)
-
482 달리고, 앞지르고, 이겨라! ◆AMNmEBU7aI (0073843E+5) 2018. 8. 25. 오후 8:58:00해경주 어서오세요! 이벤트 중인데 참가하실 건가요? :3
-
483 달리고, 앞지르고, 이겨라! ◆AMNmEBU7aI (0073843E+5) 2018. 8. 25. 오후 8:59:21으흠으흠 1이 없구만 :3
-
484 비란주 (9814104E+5) 2018. 8. 25. 오후 8:59:53...왠지 두려운 다이스다...(바들바들)
해경주 어서 오세요! :D -
485 해경주 ◆YKjz.fF2EA (7250545E+5) 2018. 8. 25. 오후 9:01:09이번에는 패스하겠습니다. :)
-
486 별하주 (2152228E+5) 2018. 8. 25. 오후 9:01:10어서 오세요! 해경주!! XD
-
487 달리고, 앞지르고, 이겨라! ◆AMNmEBU7aI (0073843E+5) 2018. 8. 25. 오후 9:01:48>>485 다음턴부터 참가하신단 말씀이로군요! 옙 알겠습니다! :) 고로 해경이의 다이스도 굴리도록 하죠!
해경 .dice 1 3. = 1 -
488 달리고, 앞지르고, 이겨라! ◆AMNmEBU7aI (0073843E+5) 2018. 8. 25. 오후 9:02:01오호라 마침내 1까지 나왔군요!! >:3
-
489 별하주 (2152228E+5) 2018. 8. 25. 오후 9:05:21대체 저것은 무슨 결과가 나오기에...?!
-
490 비란주 (9814104E+5) 2018. 8. 25. 오후 9:07:39(두려움)(일단 대기)
-
491 달리고, 앞지르고, 이겨라! ◆AMNmEBU7aI (0073843E+5) 2018. 8. 25. 오후 9:13:58자 다음 진행으로 갑니다!
-
492 별하주 (2152228E+5) 2018. 8. 25. 오후 9:15:50(두근두근(두근두근)
-
493 백여휘 - ...뭐...라고? (6803611E+5) 2018. 8. 25. 오후 9:17:44매화고의 교장쌤이 뭔가 이벤트를 좋아한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이였다. 아무리 그래도 개학을 한 주에서까지 이런 일을 벌이실 줄은 꿈에도 상상을 못하였지만, 어쨌든... 북적이는 곳에 도착하니, 학생회장의 말이 바로 들려온다.
"...허...?"
경주라니. 100M 달리기는 커녕 몇걸음만 뛰어도 다 죽어가는 사람한테 경주라니. 이게 무슨소리요 프링글ㅅ...
"뛰지만 않으면 되긴 하지만..."
과연, 계속 그렇게 할 수 있을까. 오늘은 그나마 컨디션이 좋다는 것이 좋은 일이라면 일인걸까... 아마...
-
으으... 죄송해요...ㅠ -
494 별하주 (2152228E+5) 2018. 8. 25. 오후 9:20:41....여휘야....(동공지진)
-
495 달리고, 앞지르고, 이겨라! ◆AMNmEBU7aI (0073843E+5) 2018. 8. 25. 오후 9:21:23[1학년 1반 - 별하&별솔, 비란, 여휘, 해경]
마침내 도착한 1학년 1반.
그곳에는 아람이 [스태프] 이름표를 건 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장난스럽게 웃던 아람은 별하를 보더니 잠깐 손을 흔들고는 모두에게 외쳤습니다.
"어서 오세요! 아하하! 다들 열심히 걸어오는 거 봤는데 진짜 웃겼어요!! 이야, 세상에 걷기 시합은 처음이셨죠 다들? 우후후, 저도 그렇답니다~ 아무튼 1학년 1반 미션은 제가 관리하니까 다들 주목하시고 설명을 들어주시길~!"
여전한 하이텐션으로 아람은 뒤쪽의 볼링 세트를 짜잔하고 보였습니다. 볼링 세트라고 해도...사실 물이 담긴 페트병 열 개와 고무공이었지만요. 볼링레인이 꽤 여러개로 빽빽하였습니다.
"사실 그렇다할 설명거리도 없지만!! 아하핫! 네, 볼링입니다!! 모두 먼저 선점하는대로 여러 개의 레인에 각각 서서 공을 굴려 페트병을 쓰러뜨리시면 됩니다! 10개 모두 쓰러뜨려야 스트라이크!! 저에게 스트라이크한 모습을 보여주시고 제 오케이 사인이 떨어지면은 제가 귓속말을 할 다음 교실로 이동해주시면 돼요~!"
자, 일단 다이스의 정체를 알려드려야지요. 여러분은 아람에게서 지정된 쿠폰을 하나씩 받았습니다. 아무것도 못 받은 이도 더러 있더군요.
1. 주자 위치 바꾸기(자신과 타주자 or 다른 주자 둘)(주자는 다이스로 결정됩니다.) - 해경
2. 자신의 다이스 건너뛰기(말 그대로 미션 수행 없이 즉, 다이스 없이 미션을 통과합니다.) - 여휘
3. 타주자 다이스 무효화(다른 주자의 다이스가 성공이 떠도 없던 것으로 괴롭힐 수 있습니다.)(???) - 별하&별솔, 비란
이 쿠폰은 언제, 어디선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럼 자, 모두 미션 시~작!"
아람이 외쳤습니다.
//40분까지 반응레스 받습니다! 미션을 수행하는 내용의 레스와 함께
.dice 1 2.
1. 성공
2. 실패
를 굴려주시면 됩니다! :) -
496 달리고, 앞지르고, 이겨라! ◆AMNmEBU7aI (0073843E+5) 2018. 8. 25. 오후 9:22:56괜찮아요 여휘주(부둥부둥)
-
497 달리고, 앞지르고, 이겨라! ◆AMNmEBU7aI (0073843E+5) 2018. 8. 25. 오후 9:25:45>>495 참 쿠폰의 저 '다이스'란 말은 캐릭터는 '미션'이라고 필터링하시면 됩니다!!! :3
-
498 홍비란 - Event (9814104E+5) 2018. 8. 25. 오후 9:27:22"Oh, 아람이구나? Greetings~!"
아람을 발견하고는 손을 흔들면서 생글생글, 살갑게 인사를 건넸다. 물론 별하를 향한 아람의 인사에 흐뭇하게 웃기도 했지만.
아무튼 이어지는 아람의 설명을 들어보니, 이 곳에서는 볼링이 미션인 듯 했다. 10개 모두 넘어뜨려서 스트라이크를 해야지 통과라. 흐음, 소리가 길게 내뱉어졌다. 그리고 아람에게서 쿠폰을 받으며, 가볍게 목과 팔을 움직여 스트레칭을 해, 몸을 풀었다.
"Alright~! 그럼 어디 한 번 해볼까?"
이내 씩씩하게, 열정 가득하게 외치고는 고무공을 집어들었다. 그리고 레일에 서서 잠시 자세를 잡은 뒤, 그대로 공을 굴려냈다.
.dice 1 2. = 1
1.성공
2.실패 -
499 비란주 (9814104E+5) 2018. 8. 25. 오후 9:28:37여휘주... 여휘도...ㅠㅠㅠ(토닥토닥) 아무튼 쿠폰들이 다 무섭네요...ㅋㅋㅋㅋ
-
500 별하주 (2152228E+5) 2018. 8. 25. 오후 9:28:51음...쿠폰은, 한 번밖에 쓸 수 없는거죠? 레주?
-
501 달리고, 앞지르고, 이겨라! ◆AMNmEBU7aI (0073843E+5) 2018. 8. 25. 오후 9:29:04>>500 넵 당근!! >.0
-
502 별하&별솔 (2152228E+5) 2018. 8. 25. 오후 9:32:091학년 1반에서 아람이 자신에게 인사를 하자, 별하 역시 미소를 지어 그녀에게 손인사를 보냈다. 그 모습에 별솔의 머리 위에는 물음표가 떠올랐다. 뭐야? 둘이 아는 사이인가? 그렇게 생각을 하지만 굳이 궁금하지 않은 척을 하면서 그는 일단 미션에 대해서 들었다.
아무튼 별하는 아람에게 쿠폰을 받은 후에, 미션을 확인했다. 아무래도 볼링인 모양이었다. 스트라이크를 해야 지나갈 수 있다는 그 말에 별솔은 고무공을 바라보았다.
"그럼, 누가 할까? 마이 브라더."
"...내가 할게."
"응? 뭐, 상관없긴 한데, 너... 볼링 좋아했냐?"
"...딱히. ...하지만 하고 싶어."
무심하게 말을 하면서 별하는 고무공을 들었고 있는 힘껏 레인으로 굴렸다. 그리고 별하는 그 결과를 바라보았다. 기왕이면 멋진 모습을 보이고 싶다고 생각하며...
//
.dice 1 2. = 1
1.성공
2.실패
....아..2번 뜰 삘인데..이거..(흐릿) -
503 별하주 (2152228E+5) 2018. 8. 25. 오후 9:32:24>>501 잘 알겠습니다!!
-
504 비란주 (9814104E+5) 2018. 8. 25. 오후 9:32:41>>500 ...두려움이 곧 현실로 되겠군요.(빤히)
-
505 비란주 (9814104E+5) 2018. 8. 25. 오후 9:35:16오오...! 별하, 멋진 모습 보인 거 축하합니다! XD(박수)
-
506 달리고, 앞지르고, 이겨라! ◆AMNmEBU7aI (0073843E+5) 2018. 8. 25. 오후 9:35:24오오오오오 지금까지 모두 성공이로군요! :3
-
507 이해경 ◆YKjz.fF2EA (7250545E+5) 2018. 8. 25. 오후 9:36:04첫 장소는 1학년 1반... 우리반이다. 학교에서 그 어디보다 익숙한 교실이 어떤 괴상한 모습으로 바뀌어 있을지 궁금했기에 조금 두근두근하며 문을 열었다.
...볼링?
생각보다는 평범하다. 매화고라면 물을 채워서 수영장을 만든다던지, 독사를 풀어놓는다던지, 천장에 커다란 도끼가 매달려서 좌우로 왔다갔다 하던지... 아무튼 더 커다랗고 다이나믹한 시설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는 규모가 작다. 내가 너무 과대평가한걸까...? 분발하세요!
진행자의 말을 경청하며 조금 끄덕거리다가. 작은 손으로도 충분히 들어오는 고무공을 들고 레인 끝의 물병들을 노려봤다.
...볼링은 처음해보는데. 운동 능력이 전무한 사람이라도 할수 있는 걸까? 잘 할수 있을까?
엉성하게 공을 들고 미적미적 걸어가 공을 굴렸다.
.dice 1 2. = 1
1. 성공
2. 실패 -
508 별하주 (2152228E+5) 2018. 8. 25. 오후 9:36:06>>505 아아앗! 감사합니다...!!
-
509 달리고, 앞지르고, 이겨라! ◆AMNmEBU7aI (0073843E+5) 2018. 8. 25. 오후 9:37:03>>507 그아아아아악 분발하겠읍니다!!!!(??????)
-
510 별하주 (2152228E+5) 2018. 8. 25. 오후 9:39:45(대동공지진)
-
511 여휘주 (6803611E+5) 2018. 8. 25. 오후 9:41:32빽빽하게 세워진 레일 위에 페트병이 여러개. 어린애의 장난같은 만듬새였었다. 실제로 어릴 적에 이렇게 많이 놀았었던 것 같은데... 하지만 그 이후로는 볼링과는 별 인연이 없었던 것은, 평범하고도 딱히 특별하지는 않은 사실이였다.
"어어...해볼게요."
고무공을 하나 집어들고 어딘가 어설픈 볼링핀을 바라본다. 가벼워서 잘 굴러갈까 몰라... 앞으로 걸어가면서 공을 굴린다.
.dice 1 2. = 1
1. 성공
2. 실패
-
다들 1 나왔으니 여휘만 실패각....인데...(흐릿
...여휘는 괜찮습니다. 아마도...! -
512 비란주 (9814104E+5) 2018. 8. 25. 오후 9:42:09지금까지 다들 성공이군요! 축하해요! :D
분발은...ㅋㅋㅋㅋㅋ(토닥토닥) -
513 달리고, 앞지르고, 이겨라! ◆AMNmEBU7aI (0073843E+5) 2018. 8. 25. 오후 9:42:10세상에 모두 성공!!
다음 진행으로 가겠습니다!! -
514 이해경 ◆YKjz.fF2EA (7250545E+5) 2018. 8. 25. 오후 9:42:19기ㅡ적
-
515 비란주 (9814104E+5) 2018. 8. 25. 오후 9:42:51여휘도 성공 축하해요! XD
그리고 다음 진행...! 와아! -
516 여휘주 (6803611E+5) 2018. 8. 25. 오후 9:43:55기적이다...! 4명다 1이라니...!
-
517 달리고, 앞지르고, 이겨라! ◆AMNmEBU7aI (0073843E+5) 2018. 8. 25. 오후 9:44:39윽 자고로 매화고는 언제나 다갓의 농간이 함께하는데...(??????????)(진행을 쓰다 레주가 통공하는 소리)(??????????)
-
518 별하주 (2152228E+5) 2018. 8. 25. 오후 9:45:48오오오오!! 모두 성공했어...!! 우와아아! 모두 축하합니다..!!
-
519 달리고, 앞지르고, 이겨라! ◆AMNmEBU7aI (0073843E+5) 2018. 8. 25. 오후 9:46:32>>517 통공 -> 통곡
-
520 비란주 (9814104E+5) 2018. 8. 25. 오후 9:50:12>>517 앗...! 무, 무슨 일인진 모르겠지만 레주...!ㅠㅠㅠ(토닥토닥)
-
521 별하주 (2152228E+5) 2018. 8. 25. 오후 9:50:44레주....(토닥토닥)
-
522 달리고, 앞지르고, 이겨라! ◆AMNmEBU7aI (0073843E+5) 2018. 8. 25. 오후 9:55:59[1학년 1반 - 모두 성공이라니!]
"오오, 다들 잘하시는데요?!"
볼링을 치는 모습을 보면서 아람이 박수를 치던가요. 중간에 별하가 스트라이크를 날리는 모습을 보고선 머뭇거림도 없이 곧바로 커다란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세상에, 별하야. 진짜 잘하잖아?" 오, 철두철미하게 감출 생각이란 없는 걸까요.
아무튼 아람은 성공한 이들에게 귓속말을 각기 전해주었습니다.
"다음 교실은 2학년 4반이에요."
[2학년 4반 - 별하&별솔, 비란, 여휘, 해경]
2학년 4반에 도착해보니 그곳엔 나호가 있었습니다. 어라? 학생회도 아닌데 어째서 나호가 [스태프]라는 이름표까지 당당히 건 채 있는 것인지요.
"하하, 영화연구부도 조금 돕기로 했어요! 특성상 스태프가 한두 명 필요한 게 아니라서요."
어깨를 으쓱이고는, 특유의 호탕한 웃음을 지어보이면서 나호는 미션 설명에 들어갔습니다.
"1학년 1반 미션에 이어서 이번에도 평범한 미션! 이름하야 초코파이 빨리 먹기입니다. 1인 1조든 2인 1조든 한 조당 한 명씩 나와서 1:1 대결 상황을 자유롭게 만들어요. 초코파이를 하나씩 집고 난 다음 신호가 울리면 먹기 시작하는 겁니다. 먼저 모두 먹으면 저에게로 와서 경쾌한 휘파람 소리를 들려주시면 됩니다. 네? 만약에 패배하면요?"
나호는 아하하, 웃었습니다.
"다시 짝을 지어서 드시면 됩니다."
두번째 교실부터는 설명을 듣자마자 시작하는 구조였습니다. 다들 열심히 대결 상대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저...혹시 같이 하실, 래요...?"라며 어느 소심한 여학생이 별하와 별솔에게, "비란 쌤!!! 저랑 해요!!!!"라며 어느 남학생이 비란에게, "혹시 선생님이랑 같이 하려니?"라며 어느 여선생이 여휘에게, "학생은 저랑 대결하시는 게 어떠십니까?"라며 어느 남선생이 해경에게 대결을 제안했습니다. 야생의 학생교사가 나타났ㄷ...가 아니라 모두, 초코파이를 열심히 먹어볼까요!
//15분까지! 성공실패 다이스와 함께 반응레스 부탁드립니다!
쿠폰도 쓸 수 있다는 점 잊지 마세요! >.0 -
523 별하&별솔 (2152228E+5) 2018. 8. 25. 오후 10:03:20"뭔가 저 애. 네가 성공하니까 엄청 환호성 지르는데 내 기분 탓이냐? 마이 브라더?"
"...맞을걸."
의아해하는 별솔의 모습을 바라보며 별하는 무심하게 답은 한 후에, 고개를 돌려 아람을 바라보며, 미소를 지으면서 엄지손가락을 척 올렸다. 하지만, 굳이 더 말을 하거나 하진 않았다. 지금은 미션 중이었고, 나중에 얼마든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으니까. 적어도 공과 사는 확실하게 구분하고 싶다고 생각을 하며 그는 그녀의 귓속말을 들었다. 하지만 귓속말로 말을 들을 때 조용히 속삭였다. 오늘도 정말로 예쁜 것 같다고.
아무튼 다음 장소는 2학년 4반. 나호가 스태프 일을 하는 것일까. 인사를 건넨 후에, 미션 설명을 들었다. 이번엔 초코파이를 1:1로 승부해서 빨리 먹으면 되는 경기인 모양이었다.
"이번엔 내가 나가지. 동생이 성공했는데 형이라고 성공 못할 것이 있겠어?"
"...화이팅."
이어 자신에게 같이 하지 않겠냐는 그 물음에 별솔은 그 여학생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피식 웃으면서 이야기했다.
"좋아. 상대해주지. 하지만 나도 동생이 있으니까 쉽게 지진 않을 거야. ...따, 딱히 이기고 싶어서 그런 건 아니니까 이상한 생각은 말고! 좋아! 준비 시작!"
이어 그는 빠르게 초코파이를 먹기 시작했다. 과연 승자는 누가 될까? 나름대로 생각을 하며 별하는 가만히 별솔을 바라보았다.
//
.dice 1 2. = 2
1.승리
2.패배 -
524 별하주 (2152228E+5) 2018. 8. 25. 오후 10:03:42별하:...형?
별솔:이, 이, 이건 학생이라서 봐준거야! 그거야!! -
525 홍비란 - Event (9814104E+5) 2018. 8. 25. 오후 10:03:54"Oh! Everybody 성공이구나! 다들 Congratulations!"
활짝 웃으면서 박수를 크게 짝짝, 쳤다. 별하의 성공에 크게 환호하는 아람의 모습을 귀엽다는 듯이 바라보면서.
아무튼 다음 교실은 2학년 4반인 듯 했다. 그 곳에 도착해보니 나호가 스태프로서 있었다.
"I see. 다들 착한 아이들이구나? 이렇게 직접 나서서 도와주기까지 하다니 말야."
후훗, 나호의 설명에 기분 좋은 듯이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이어지는 미션 설명을 들었다. 이번의 미션은 바로 초코파이 빨리 먹기. 짝을 지어 1:1로 대결을 해야한다는 말에 잠시 고개를 두리번두리번 둘러보니, 이내 활달한 어느 남학생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Oh, 나랑 하겠니? O~K! 그럼 같이 하자꾸나! 후훗, 참고로 선생님도 설렁설렁 하면서 봐주지는 않을테니, 같이 최선을 다해보기다? 알았지? 그래도 목 막히지 않게 조심하렴!"
그에 생글생글 웃으면서 즐겁게 대답했다. 가벼운 윙크와 걱정은 덤으로.
...초코파이라. ...순간 미묘한 표정이 스쳐지나간 것 같은 건, 기분 탓이겠지.
아무튼 이내... 그 남학생과 함께 동시에 초코파이를 집어들고 와구와구 먹기 시작했다.
.dice 1 2. = 2
1.성공
2.실패 -
526 비란주 (9814104E+5) 2018. 8. 25. 오후 10:04:54역시 남학생을 이길 수는 없었나...!
그 와중에 별하의 메시지가 매우 달달하군요...!(팝그작) -
527 별하주 (2152228E+5) 2018. 8. 25. 오후 10:08:34다들 아이모드라서 의미가 없잖아...!! (털썩)
-
528 이해경 ◆YKjz.fF2EA (7250545E+5) 2018. 8. 25. 오후 10:13:17?????????
성공했다... 처음해보는거였는데? 재능이 있는걸까!
이런 시덥잖은 생각을 하면서 귓속말을 전해 듣고, 2학년 4반으로 갔다.
이번에는 대체 무슨 시설일까, 1학년 1반은 조금 약했었다고, 쓸데없는 생각을 하면서 두근두근, 교실문을 열었다.
...평범한 빨리먹기 시합이다.
어... 물론 학교에서 할만한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명색이 한반도 최고 괴짜(?) 고등학교 매화고등학교인데? 조금 실망했어요! 이번에도 칭찬스티커는 없습니다. -.-
자리에 앉아서 오늘의 메뉴(?)를 살폈다.
오늘의 메뉴는 뭘까~~~요?(오박사풍)
오호라~ 초코파이로구나!
...나 초콜릿 못먹는데? 아니, 초콜릿은 문제가 없지. 달달하거든, 그런데 카페인이 들어있어서...
좋아! 도핑(?)하는셈 치고 그냥 먹자! 증상이 나타나는데 20분 정도 걸리기도 하고... 조금 두근두근하고 조금 빨개지고 조금 숨이 가빠지는것 정도는 괜찮겠지!
.dice 1 2. = 1
1. 성공
2. 실패 -
529 달리고, 앞지르고, 이겨라! ◆AMNmEBU7aI (0073843E+5) 2018. 8. 25. 오후 10:13:41>>520-521 아앗 다이스가 다들 잘 나와서 장난성으로 썼던 것인데...:3c
윽 잠깐 자리 비웠다 돌아왔습니다! -
530 별하주 (2152228E+5) 2018. 8. 25. 오후 10:15:33다녀오세요! 레주...!!
....그리고 해경이가 성공했어요! 우와아아아!! ......쿠폰을 쓸 때가 되었나? (?? -
531 달리고, 앞지르고, 이겨라! ◆AMNmEBU7aI (0073843E+5) 2018. 8. 25. 오후 10:17:26아아닛 다녀온 겁니다 여러분! :3(동공팝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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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여휘주 (6803611E+5) 2018. 8. 25. 오후 10:20:23다이스...라도 돌릴게요...ㅠ
.dice 1 2. = 1
1. 성공
2. 실패 -
533 달리고, 앞지르고, 이겨라! ◆AMNmEBU7aI (0073843E+5) 2018. 8. 25. 오후 10:20:49으아 여휘주....;ㅁ;(토닥토닥)
그럼 다음 진행으로 갈게요! -
534 여휘주 (6803611E+5) 2018. 8. 25. 오후 10:22:06레주 어서오세요...!! 참여가 어렵네요ㅠ 아무래도...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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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별하주 (2152228E+5) 2018. 8. 25. 오후 10:24:31으아아아...괜찮으세요?! 여휘주...(동공지진)
그리고 쿠폰은 지금은 쓰지 않겠습니다! -
536 비란주 (9814104E+5) 2018. 8. 25. 오후 10:24:31레주 어서 오세요! :) 그리고 해경이랑 여휘, 성공 축하해요! XD(짝짝짝)
>>534 앗... 여휘주...ㅠㅠㅠ(토닥토닥) 괜찮으세요...? -
537 이해경 ◆YKjz.fF2EA (7250545E+5) 2018. 8. 25. 오후 10:29:54여휘주 피곤하시면 들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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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 별하주 (2152228E+5) 2018. 8. 25. 오후 10:33:26조금 늦었지만 어서 오세요! 레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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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여휘주 (6803611E+5) 2018. 8. 25. 오후 10:35:01피곤하다면 한거지만... 어... 되게 상황이... 으.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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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비란주 (9814104E+5) 2018. 8. 25. 오후 10:41:13>>539 음...음... 여휘주께서 지금 어떤 상황이신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너무 피곤하고 힘드시다면 쉬시는 게 좋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요...(토닥토닥) 휴식도 중요한 거랍니다, 여휘주...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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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달리고, 앞지르고, 이겨라! ◆AMNmEBU7aI (0073843E+5) 2018. 8. 25. 오후 10:42:17.............이때 또 꺼지네......하.......다시 써올게요!! ;▽;(우럭)
...근데 여휘주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는데 힘드시면 푹 쉬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ㅁ;(토닥토닥) -
542 비란주 (9814104E+5) 2018. 8. 25. 오후 10:44:43>>541 앗...! 레주...ㅠㅠㅠ(토닥토닥) 천천히 쓰셔도 괜찮답니다! 다녀오세요,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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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별하주 (2152228E+5) 2018. 8. 25. 오후 10:45:33레주...레주...;ㅁ; (토닥토닥) 일단 멘탈회복이 더 시급해보여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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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여휘주 (6803611E+5) 2018. 8. 25. 오후 10:53:07레주 천천히 쓰셔도 좋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멘탈 회복하시구...ㅠㅠㅠㅠ
괜찮아요! ...음 그냥 남의 탓도 아니라 제 탓이니까요. -
545 달리고, 앞지르고, 이겨라! ◆AMNmEBU7aI (0073843E+5) 2018. 8. 25. 오후 10:59:49으윽 제가 지금 현실에 문제가 생겨서....
미안해요 여러분 내일 마저 이벤트하도록 하겠습니다 ;ㅁ;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ㅠㅠㅠ -
546 이해경 ◆YKjz.fF2EA (7250545E+5) 2018. 8. 25. 오후 11:01:07캡틴도 수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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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비란주 (9814104E+5) 2018. 8. 25. 오후 11:01:48>>544 음... 여휘주. 무슨 일을 겪으셨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무조건 자기 탓으로 돌리는 것도 좋은 건 아니랍니다. 물론 때로는 그렇게 해서 다음부터는 자신의 그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더 성장할 수 있겠지만, 그래도 여휘주 잘못이 아닌데도 자기자신에게로 그 화살을 돌리는 건 여휘주 스스로를 갉아먹고 파괴하는 일이예요. 그러니까... 음... 음... 너무 공감이 가서 뭐라고 해야할지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여휘주께서 힘들어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정말로요.(부둥부둥)(꼬옥)
>>545 앗...! 괜찮아요! 사과하실 필요 전혀 없답니다, 레주! 그보다 레주의 현실...ㅠㅠㅠㅠ(토닥토닥) 레주의 문제도 부디 잘 해결되길 바래요...! 레주께서도 이벤트 수고 많으셨어요! XD -
548 별하주 (2152228E+5) 2018. 8. 25. 오후 11:02:01아앗... 세상에...무슨 일인진 모르겠지만 안녕히 가세요! 레주!!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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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별하주 (2152228E+5) 2018. 8. 25. 오후 11:16:31>544 음... 무슨 일인진 모르겠지만...여휘주... 무조건 자기 탓으로 돌리는 것은 비란주 말대로 그리 좋은 것은 아니에요. 정확히 무슨 일인진 잘 모르겠습니다만...설사 자기 잘못이라고 해도, 다음부터는 안하게 주의를 하면 되는 것이지. 그것이 내 탓이라고 돌리는 것은 정말로 자신에게 있어서 독이 되는 행위일 뿐이에요. (토닥토닥) 부디...음...지금은 마음을 잘 가라앉히시고... 너무 그렇게 자신의 탓을 하지 마세요...여휘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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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여휘주 (6803611E+5) 2018. 8. 25. 오후 11:19:19캡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아아 내일봐요...ㅠㅠㅠㅠㅠ
>>547 고마워요... 근데 진짜 제 문제가 맞아서요. 음...문제점을 한번에 못 고치는 것도 있었고... 계속 문제가 생기니 어찌할 줄은 모르겠는데 계속 시간은 지나고 있으니... 음음, 쓸데없는 소리였네요. 비란주 고마워요. 진짜.ㅠ(꼬오옥 -
551 여휘주 (6803611E+5) 2018. 8. 25. 오후 11:23:43>>549 별하주도, 고마워요... 진짜...ㅠ 으으 좀 고쳐야 할텐데 말이에요... 진짜... 으아아아 매화고 분들 전부 천사님이시다...!!XD
불편한 상태에서 밥 먹다가 체한것 같아서 체기 가라앉으면 다시...올...올 수 있을까... -
552 비란주 (9814104E+5) 2018. 8. 25. 오후 11:27:00>>550 음...음... 그러셨군요. 그래도 여휘주. 쓸데없는 소리는 이 세상에 없답니다. 그것은 여휘주께서 여휘주의 마음과 생각을 표현한 말씀인데, 그게 쓸데없는 소리일 리가 없잖아요? :)(부둥부둥) 원래 이 세상에 한 번에 고쳐지는 문제점은 없답니다. 그리고 여휘주의 시간은 길어요. 그렇게 문제점을 알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반은 고쳐졌다고 생각해요.ㅎㅎㅎ 그러니...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마음을 편안히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시간은 많은 것들을 해결해주곤 한답니다. 여휘주의 문제점이 자연스럽게 모두 다 해결되길, 그래서 여휘주께서 괜찮아지시길 진심으로 바래요. 계속 응원하고 있을게요! XD(덩달아 꼬오옥)
음...다시 오시는 것도 좋지만, 지금은 푹 쉬시고 일찍 주무시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요. 지친 몸과 마음에는 잠이 최고거든요.ㅎㅎㅎ 그래도...화이팅입니다, 여휘주! :D -
554 ◆AMNmEBU7aI (0073843E+5) 2018. 8. 25. 오후 11:36:32정신없었다가 잠깐 들러보니 실수가 있네요.
하이드했습니다 :)
다만 그 내용까지 날리기는 싫어서 수정을 거치고 다시 들고 왔습니다. 별하주의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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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휘주...(토닥토닥) 너무 무리는 하지 마시고... 부디...지금은 푹 쉬시길 바라겠습니다. ...천사라니요. 당연히 해야 할 말을 한 것에 지나지 않는걸요. ...음...문제점은 한 번에 잘 안 고쳐지는 편이에요. 너무 마음을 급하게 먹지 마세요. 비란주가 말하는 것처럼 말이에요. 지금은...일단 푹 쉬었으면 좋겠어요. 여휘주..(토닥토닥) -
555 별하주 (2152228E+5) 2018. 8. 25. 오후 11:37:36.저...분명히 여휘주에게 힘내라고.... 레스 올린 거...어디로 사라진거죠...? (동공대지진) 으아아아아아!! (멘탈붕괴) 아...아무튼..여휘주...비란주가 너무 잘 말씀해주셔서...제가 더 말을 할 필요는 없을 것 같기도 한데..여휘주...너무 마음 고생하지 마세요. 비란주가 말한대로 시간은 기니까요..! 그러니까...너무 한번에 고치려고 하지 말고...천천히..천천히...앞으로 나아가길 기원하고 지금은 푹 쉬었으면 해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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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AMNmEBU7aI (0073843E+5) 2018. 8. 25. 오후 11:39:11음 그러니까 설명하자면...별하주가 이름 실수를 하신 게 있습니다 :0 보지 못하신 듯하네요. 음음 네 그렇습니다! 앞으로 조심하시면 되는 거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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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비란주 (9814104E+5) 2018. 8. 25. 오후 11:41:43앗... 저도 못 봤지만 그래도 레주, 수고 많으셨습니다! XD
음...음... 저는 그냥 횡설수설했을 뿐, 그리 잘 말한 것 같지 않지만 그래도 감사합니다. 별하주의 말씀도 좋아요! :) -
558 별하주 (2152228E+5) 2018. 8. 25. 오후 11:41:47으아아아아...!! 죄송합니다...!! 그랬군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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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별하주 (2152228E+5) 2018. 8. 25. 오후 11:42:39아무튼 어서 오세요!! 레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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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AMNmEBU7aI (0073843E+5) 2018. 8. 25. 오후 11:44:16괜찮아요 죄도 아닌데(부둥부둥)
다들 안녕하시고 그럼 전 이만 다시 해결하러 가겠습니다..!! -
561 비란주 (9814104E+5) 2018. 8. 25. 오후 11:45:11>>560 앗...! 레주, 화이팅이예요! 금방 해결되길 바래요...! 안녕히 가세요, 레주!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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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별하주 (2152228E+5) 2018. 8. 25. 오후 11:45:22아앗....!! 다시 일 화이팅이에요!!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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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별하주 (2152228E+5) 2018. 8. 25. 오후 11:59:08아무래도...제가 오늘 조금 피곤함이 있어서 실수를 한 모양이네요...으으...앞으로 주의를 좀 해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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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 비란주 (4473464E+5) 2018. 8. 26. 오전 12:09:45>>563 앗... 피곤하시다면 실수하실 수도 있지요...ㅠㅠㅠ(토닥토닥) 네! 앞으로 화이팅입니다, 별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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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별하주 (5338267E+5) 2018. 8. 26. 오전 12:12:11....역시 비란주는 천사입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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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비란주 (4473464E+5) 2018. 8. 26. 오전 12:21:18>>565 앗...! 아닙니다! 저는 천사가 아니예요...!ㅋㅋㅋㅋ 제가 천사면 다른 분들께서는 대천사님이신 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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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여휘주 (2750337E+5) 2018. 8. 26. 오전 12:24:52
노래 듣다보니 기분이 나아졌습니다...:) 여휘의 평소 목소리는 이런 목소리입니다! 워낙 이분이 고음의 곡들을 많이 불러서 그렇지 좀 더 저음에 소년같은 목소리에요...
...그리고 응원의 말 정말 잘 읽었어요.:) 뜬금없이 기분 가라앉아서 와서 조금 불편했을수도 있는데... 이해해주고 보듬어 주셔서. 별하주도, 비란주도. 매화고 분들 전부다 진짜 고마워요... 예전부터 마음만 앞서다보니 정작 할 일은 제대로 못하고... 그렇네요. 그래도, 차차 나아지겠죠. 언젠가는... 고마워요 다들.ㅠㅜㅠㅠㅠㅠㅜㅠㅠㅠㅜㅜ (부둥부둥) 다들 힘내요! 정말로...:D -
568 별하주 (5338267E+5) 2018. 8. 26. 오전 12:25:54>>566 적어도 저는 대천사가 아닙니다! 비란주는 천사가 맞지만요! ㅋㅋㅋㅋㅋㅋㅋ
>>567 우와! 여휘의 목떡이다..! 앞으로 일상을 돌릴 땐 이 목소리로 뇌내재생하겠습니다! 그리고...불편할 것이 뭐가 있나요? 뭔가 마음이 조금 편안해지신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여휘주! XD -
569 여휘주 (2750337E+5) 2018. 8. 26. 오전 12:29:43
덤, 시연쌤. 위키에 있는 분이랑 같은 분이 불렀습니다...!
뭔가 드라마 제목이 적절합니다... -
570 여휘주 (2750337E+5) 2018. 8. 26. 오전 12:32:25천사도 아니라 대천사님들이 모여있는 매화고군요.....! 눈부셔...XD (눈이 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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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비란주 (4473464E+5) 2018. 8. 26. 오전 12:33:14>>567 >>569
기분이 나아졌다니 정말 다행이예요, 여휘주! XD 여휘와 시연이의 목소리 너무 좋아요...!ㅠㅠㅠ(야광봉) 아니요, 전혀 불편하지 않았어요. 저는 오히려 솔직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했는걸요.ㅎㅎㅎ(부둥부둥) 여휘주의 앞날에 언제나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래요! :) 네, 다들 부디 화이팅이예요! 저도... 힘내볼게요.ㅎㅎㅎ
>>568 아니요, 제가 천사라면 별하주께서도 대천사님이랍니다!ㅋㅋㅋㅋ -
572 별하주 (5338267E+5) 2018. 8. 26. 오전 12:33:17z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대천사가 아니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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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비란주 (4473464E+5) 2018. 8. 26. 오전 12:33:52>>570 앗...! 대천사님께서 눈이 멀으셨다...!ㅠㅠㅠ(회복 마법 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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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비란주 (4473464E+5) 2018. 8. 26. 오전 12:34:12>>572 맞아요! 맞는 거예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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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별하주 (5338267E+5) 2018. 8. 26. 오전 12:35:24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에요! 대천사는 비란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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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 여휘주 (2750337E+5) 2018. 8. 26. 오전 12:37:25으아아아아아 사악한 언데드라고요! 여휘주는...(???) 그렇게 대천사님들이 회복마법을 걸면...으아악...!(눈부셔서 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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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비란주 (4473464E+5) 2018. 8. 26. 오전 12:39:13>>575-576 아니, 이 대천사님들이...!ㅋㅋㅋㅋㅋ 어디서 감히 제 앞에서 사악한 언데드를 말씀하시나요! 떽!(???) 악마의 이름으로 별하주께서는 대천사님이심을, 여휘주께는 부활을 선포합니다!(두둥)(박력)
-
578 별하주 (5338267E+5) 2018. 8. 26. 오전 12:40:21.........(동공대지진) 왜 모두들 서로 악마가 되려는 거예요!?
-
579 여휘주 (2750337E+5) 2018. 8. 26. 오전 12:42:42>>577 (좀비로 다시 부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 언데드라고요! 천사가 아니라... 악마도 아니지만...!(대체) 그리고 비란주가 악마라면 부활을 걸어 주실리가 없지... 그 주장은 각하하겠습니다!
-
580 비란주 (4473464E+5) 2018. 8. 26. 오전 12:44:47>>578 원래 태어났던 태초의 근원으로 다시 돌아가는 겁니다.(근엄)(???)
>>579 아닠ㅋㅋㅋㅋㅋ 부활 주문이 실패해버렸...?!(동공대지진) 아니요, 여휘주께서는 대천사님이세요! 그 증거로, 악마인 제가 부활 주문을 걸었는데도 실패해버린 것을 들겠습니다! 여휘주의 주장이야말로 각하하겠습니다!(박력) -
581 별하주 (5338267E+5) 2018. 8. 26. 오전 12:46:19(일단 팝그작(팝그작(팝그작)
-
582 비란주 (4473464E+5) 2018. 8. 26. 오전 12:50:08>>581 대천사님이시라는 걸 인정하신 분만이 팝그작하실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 인정 하시죠!(박력)(팝콘 뺏기)(???)
-
583 별하주 (5338267E+5) 2018. 8. 26. 오전 12:50:4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악마니까 그런 거 인정 안해요! (새 팝콘 팝그작(팝그작(팝그작)
-
584 여휘주 (2750337E+5) 2018. 8. 26. 오전 12:51:27>>580 실패한 것이 아닙니다... 단지 본질로 돌아간 것...구으어우어어어아어워...(???)
않잇...박력 넘치셔...?!(두ㅡ근) 하지만 비란주가 악마라는 것은 인정할 수 없다구요...! 아니면 짱짱 멋진 악마님이라던ㄱ...(???) -
585 비란주 (4473464E+5) 2018. 8. 26. 오전 12:55:47>>583 어째서 별하주께서도 악마가 되시는 거죠...?!ㅋㅋㅋㅋㅋ(일단 또 팝콘 뺏기)
>>584 ㅋㅋㅋㅋㅋ여휘주의 본질은 좀비이셨...?!(동공대지진)(아님) 비란주는 박력 100%로 이루어져 있지요! 훗!(멋있는 포즈)(???) ㅋㅋㅋㅋㅋ그럼 다같이 짱짱 멋진 좀비와 짱짱 멋진 악마 할까요? 혼돈과 악이 가득한 매화고! XD(안됨) -
586 별하주 (5338267E+5) 2018. 8. 26. 오전 1:02:0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자꾸 저의 팝콘 뺏어가는 겁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87 여휘주 (2750337E+5) 2018. 8. 26. 오전 1:03:25>>585 새삼 놀라시다뇨...?! 후후...새벽 상판에 출몰하는 좀비의 소문을 모르시는 건가요...(그거 아님
하하하하 혼돈과 파괴와 망각의 매화고다...! 그러고보니 천사악마 au를 보고 싶다...(의식의 흐름 -
588 비란주 (4473464E+5) 2018. 8. 26. 오전 1:07:44>>586 그야 이것은 악마들의 기본 소양이니까요!(당당)(???)(아무튼 계속 뺏기)
>>587 ㅋㅋㅋㅋㅋ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크윽...! 새벽 상판 좀비라니...! 반드시 잡고 말겠다!(그거 아님222)
ㅋㅋㅋㅋㅋ천사악마 AU도 재밌겠네요! 비란이는...어어... 천사인 척 하는 악마...?(???) -
589 별하주 (5338267E+5) 2018. 8. 26. 오전 1:08:3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매화고의 모두는 악마라는 것이 밝혀집니다...!
그리고...확실히 그런 AU도 재밌을 것 같네요..! -
590 여휘주 (2750337E+5) 2018. 8. 26. 오전 1:15:15>>588 새벽상판 좀비...4-5시에 일어나신다면 잡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구요?(찡긋(정신나감
천사냐 악마냐... 여휘는 아무래도 악마처럼 생겼는데 천사이고... 시연쌤은 천사의 탈을 쓴 악마?(???)큭, 이런 곳에서 극과 극으로 갈릴줄이야...!(???) -
591 여휘주 (2750337E+5) 2018. 8. 26. 오전 1:16:07음음...AU도 좋으니까요! 역시...!!:)
-
592 별하주 (5338267E+5) 2018. 8. 26. 오전 1:17:58>>590 그것은...그것은...건강상 정말로 안 좋은 거 아닌가요..? (동공지진)
그리고...음..별하와 별솔이는...어떨려나요..! 다갓님!
별하 .dice 1 2. = 2
별솔 .dice 1 2. = 2
1.천사
2.악마 -
593 별하주 (5338267E+5) 2018. 8. 26. 오전 1:18:09둘 다 악마라는 것 같습니다!
-
594 여휘주 (2750337E+5) 2018. 8. 26. 오전 1:20:45>>592 역시 형ㅈ...(흐릿) 으아아아...매화고는 지옥이였던가?! 어째서 악마밖에 없는건데요...?
-
595 비란주 (4473464E+5) 2018. 8. 26. 오전 1:26:41>>590 ...크윽... 어차피 새벽에 자주 깨기는 하지만 상판에 들어오진 않았는데 들어와야 하는 것인가...!(안됨)
ㅋㅋㅋㅋㅋㅋ매화고의 악마의 학교였습니다...다들 악마야...(흐릿)
한 번 다갓님...! 그럼 비란이는 어떤가요?
.dice 1 5. = 1
1.천사
2.악마
3.천사 같은 악마
4.악마 같은 천사
5.타락천사(???) -
596 비란주 (4473464E+5) 2018. 8. 26. 오전 1:27:19...엥...?ㅋㅋㅋㅋㅋ 악마들의 학교에 뜬금포 천사라니...(동공지진)
-
597 별하주 (5338267E+5) 2018. 8. 26. 오전 1:27:4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으로 비란이 천사설은 인증된겁니다!
-
598 여휘주 (2750337E+5) 2018. 8. 26. 오전 1:28:37.dice 1 5. = 2 = 1
1.천사
2.악마
3.천사 같은 악마
4.악마 같은 천사
5.타락천사(???) -
599 여휘주 (2750337E+5) 2018. 8. 26. 오전 1:31:00으악 작성...!(흐릿) 비란쌤 역시 천사시잖아요...!>ㅁ<
그리고 새벽 5시 취침은...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모르겠네요... 잘 자야 하는데...(낼모래 개강(._. )
여휘
.dice 1 5. = 2
1.천사
2.악마
3.천사 같은 악마
4.악마 같은 천사
5.타락천사(???)
시연
.dice 1 5. = 3
1.천사
2.악마
3.천사 같은 악마
4.악마 같은 천사
5.타락천사(???) -
600 비란주 (4473464E+5) 2018. 8. 26. 오전 1:34:12>>597 아니...! 저, 저것은 다갓님께서 뭔가 잘못 되신 거예요...!ㅋㅋㅋㅋㅋ 비란이는 천사가 아니랍니다!(도리도리)
>>599 여휘주...ㅠㅠㅠ(토닥토닥) 개강 하시면 더욱 잘 주무셔야 하는데... 생체리듬은 중요하니까 말이예요...ㅠㅠㅠ
그런데 어째서 결국엔 다들 악마가...?!(동공대지진) 역시 이건 다갓님께서 이상한 거예요! 비란이만 천사일리가 없는데!ㅋㅋㅋㅋㅋ(끄덕) -
601 별하주 (5338267E+5) 2018. 8. 26. 오전 1:35:49다갓님도 인정하시는 비란이 천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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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비란주 (4473464E+5) 2018. 8. 26. 오전 1:38:58>>601 아니요, 아닙니다! 저건...저건... 다갓님께서 졸리셔서 잘못 값을 주신 거예요!(???) 별하, 별솔 형제들이 악마라는 것도 말이 안 된다구요!(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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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 별하주 (5338267E+5) 2018. 8. 26. 오전 1:41:02별하는 무심하고 별솔이는 툴툴이니 둘 다 악마가 맞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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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 여휘주 (2750337E+5) 2018. 8. 26. 오전 1:41:39비란이가 천사라는 것은 아마 이 자리에는 없는 스레주와 해경주와 백향주도 인정할 수 있을 것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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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여휘주 (2750337E+5) 2018. 8. 26. 오전 1:42:26시연쌤은... 속이 검으니까요! 여휘는 그냥 생긴게 악마니까 악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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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여휘주 (2750337E+5) 2018. 8. 26. 오전 1:42:56그리고 별하별솔형제가 얼마나 착한데요...!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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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비란주 (4473464E+5) 2018. 8. 26. 오전 1:48:41아니, 이 분들이...!ㅋㅋㅋㅋㅋ 그러면 현재 유일하게 천사 자격을 받은 비란이가 나머지 여러분들도 천사라고 임명해서 바꾸어야겠군요! 아니면 비란이도 악마로 변해서 완벽한 악마의 학교를 만들거나...!(씨익)(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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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별하주 (5338267E+5) 2018. 8. 26. 오전 1:50:4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왜 다들 악마가 되려고 하는 거예요!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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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 여휘주 (2750337E+5) 2018. 8. 26. 오전 1:51:01여휘: 왜 내가 악마야...?
여휘주: ...거울을 보렴...(타오르는 빨간머리+눈매 더럽, 눈이 무섭다+피어싱, 초커...) -
610 별하주 (5338267E+5) 2018. 8. 26. 오전 1:54:39여휘에게 왜 그래요!! 여휘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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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비란주 (4473464E+5) 2018. 8. 26. 오전 1:56:38ㅋㅋㅋㅋㅋ그야 다들 악마가 나오셨으니 저도 맞춰야죠! XD(???)
그리고 여휘의 외모는 멋지고 매력적이기만 한 걸요! 개성적이고! :)(끄덕끄덕) -
612 여휘주 (2750337E+5) 2018. 8. 26. 오전 1:59:38괴롭히기 좋은 여휘입니다.:)
여담이지만 의외로 의료 논문을 읽는 것이 재미있어졌습니ㄷ..(???) -
613 별하주 (5338267E+5) 2018. 8. 26. 오전 2:00:29이렇게 여휘주가 의료에 눈을 뜨게 되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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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여휘주 (2750337E+5) 2018. 8. 26. 오전 2:01:49그리고 비설을 좀 더 구체적으로 짜다보니 생각보다 심각해질 예정이네요...(여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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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여휘주 (2750337E+5) 2018. 8. 26. 오전 2:03:59의료...라고는 해도 한정적이지만요!:) 묘사는 좀 더 자세히 쓸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나중에 과거를 써나가야 겠습니다...!:) -
616 비란주 (4473464E+5) 2018. 8. 26. 오전 2:04:10세상에... 여휘야...ㅠㅠㅠㅠ(찌통)(토닥토닥)
그리고 이렇게 여휘주와 별솔이가 서로 대화가 통하게 되는가...!ㅋㅋㅋㅋㅋ(팝그작) -
617 별하주 (5338267E+5) 2018. 8. 26. 오전 2:06:44(동공대지진) 아...아닛.... 생각보다 심각해진다니...! 그러지 말아요...!! ;ㅁ;
그리고...별솔이는 의술을 알아도 제가 의술을 모르기에..(주륵) -
618 비란주 (4473464E+5) 2018. 8. 26. 오전 2:10:14>>617 앗...(토닥토닥) 이, 이렇게 별하주께서도 의료 논문에 눈을 뜨시는 건...!(???)(안됨)
ㅋㅋㅋㅋㅋ뭐, 저도 영어를 잘 알아서 비란이를 굴리는 건 아니지만요! XD -
619 여휘주 (2750337E+5) 2018. 8. 26. 오전 2:10:44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심근증이나 심장이식에 대한 지식밖에 없는걸요...!:D
그리고 도움이 된 책이... 루케미아 루미... 중학생적에 읽었던 청소년문학이였는데 다시 읽으니 뭔가... 어린 환자들에 대한 묘사가 꽤 구체적이라 놀랐습니다. 이건 소아암환자의 시점으로 쓴 것이긴 하지만요. 마침 주인공도 여휘랑 또래였고...(흐릿 -
620 별하주 (5338267E+5) 2018. 8. 26. 오전 2:12:3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저도...의료 논문 읽어야 하는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릿) 그리고...오오...그렇군요. 여휘주... 꽤 여러모로 공부를 하시고 참고를 하신 것이 절로 느껴지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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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비란주 (4473464E+5) 2018. 8. 26. 오전 2:21:15>>619 오오...! 여휘주, 엄청 많이 알고 계신걸요?! 대단해요! XD(짝짝짝) 예전에 읽으셨던 책까지 다시 읽으셨다니... 와아...
확실히 뭔가 흥미 있는 분야에 대해서는 그렇게 정보를 읽는 게 재밌긴 하더라구요. 저도 제가 가고 싶었던 분야의 논문이나 책 같은 건 좀 어려워도 재밌었어요.ㅋㅋㅋㅋㅋ
>>620 ㅋㅋㅋㅋㅋ읽으신다면 별하주의 지식이 100 업되는 기회! 이 모든 것이 단 논문 하나! 지금 바로 연락 주세요!(???)(아무 말) -
622 별하주 (5338267E+5) 2018. 8. 26. 오전 2:22:1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 비란주..! 언제 홈쇼핑에 취직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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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여휘주 (2750337E+5) 2018. 8. 26. 오전 2:23:17이런 소재는 민감하다고도 할 수 있으니까요...:3 물론 고증을 딱딱 지키지 않아도 괜찮겠지만 조사하는 과정에서도 꽤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기구한 팔자를 가지게 된 여휘의 과거가... 곧 시작 될 것입니다...(대체
으므...일단 시연쌤이 먼저겠지만요! 그런 의미에서 살짝 시연이의 키워드를 풀자면 '여인' '임'. -
624 비란주 (4473464E+5) 2018. 8. 26. 오전 2:26:59>>622 ㅋㅋㅋㅋㅋ방금 전에요? :D 뭔가 방금 전에 갑작스레 현생에 멘붕해 버렸더니 아무 말 대잔치가 잘 되네요! 와아! XD
>>623 으음...확실히 민감한 소재이기는 하지만, 그것을 공부하면서 고증 잘 지키시려는 여휘주께서는 대단하시다고 생각해요! :)
여휘와 시연이...둘 다 기구한 팔자인 것 같아서 벌써부터 슬퍼요...ㅠㅠㅠ 시연이는 아무래도 그 약혼자가 큰 문제인 것 같은데... 음... -
625 별하주 (5338267E+5) 2018. 8. 26. 오전 2:30:28>>623 그래도 그만큼 열심히 조사를 하시고 알아가는 과정에서 상당히 보람을 느끼신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그리고...여휘와 시연이...왜 둘 다....;ㅁ;
>>624 어어..?! 현생에 멘붕했다니..! 무슨 일이세요?! 비란주?! -
626 비란주 (4473464E+5) 2018. 8. 26. 오전 2:36:06>>625 ㅋㅋㅋㅋㅋ아니요, 큰 일은 아니고... 그냥 뭔가 후회되는 일이 생겨서 말이예요.ㅋㅋㅋㅋㅋ 뭐, 어떻게든 되겠지요! XD 괜찮습니다, 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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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여휘주 (2750337E+5) 2018. 8. 26. 오전 2:3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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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비란주 (4473464E+5) 2018. 8. 26. 오전 2:40:37>>627 으아아...ㅠㅠㅠㅠ 저 시 좋아했는데...저것도 한스러운 시였죠... 시연아...ㅠㅠㅠ(찌통)(토닥토닥) 우리 시연쌤이랑 여휘, 꽃길만 걸어야 하는데...ㅠㅠㅠㅠ ㅋㅋㅋㅋ저는 괜찮습니다! 미래의 비란주가 어떻게든 해줄 거예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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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별하주 (5338267E+5) 2018. 8. 26. 오전 2:42:50>>626 후회되는 일이 생기다니...대체 무슨 일이기에...으아아아... 비란주...;ㅁ; 너무 무리는 하지 마세요..(토닥토닥)
>>627 ...저 시...엄청 오랜만에 보는군요...(감탄) -
630 비란주 (4473464E+5) 2018. 8. 26. 오전 2:47:00>>629 ㅋㅋㅋㅋㅋ무리는 하지 않을테니 괜찮답니다! 어차피 이미 지쳐버렸으니까요.ㅋㅋㅋㅋ 후회해도 달라지는 건 없으니, 지금의 비란주는 그냥 잡담하면서 놀고 싶어요! 와아!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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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별하주 (5338267E+5) 2018. 8. 26. 오전 2:49:30으아아아...비란주....(토닥토닥) 저의 힐링빔을 받으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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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 여휘주 (2750337E+5) 2018. 8. 26. 오전 2:50:51비란주우우...ㅠㅠㅠㅠㅠㅠ 으아아아 비란주도 힘내는 거에요...8ㅁ8
고전시도 공부해야 할까봐요!(?) -
633 비란주 (4473464E+5) 2018. 8. 26. 오전 2:53:18>>631-632 ㅋㅋㅋㅋㅋ두 분 다 정말 감사합니다! XD 여러분들도 힐링빔으로 힘내시는 거예요!(씩씩)
고전시도 좋지요! 뭔가 고전시는 좀 더 감정적이고 서정적이어서 좋은 것 같아요. 해석하는 것도 재밌구요! :) -
634 별하주 (5338267E+5) 2018. 8. 26. 오전 2:56:13별하주는....너무 졸린 관계로 이만 자러 가겠습니다..!! XD 다들 잘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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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비란주 (4473464E+5) 2018. 8. 26. 오전 3:01:14>>634 별하주 안녕히 주무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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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 여휘주 (2750337E+5) 2018. 8. 26. 오전 3:02:51으악악 벌레 한마리가 기어들어와서 그거 창문 밖으로 보내주다가...8ㅁ8 잘자요! 별하주...!
고전문학, 고전시... 정작 수능 볼때는 되게 싫어했던 기억입니다...(흐릿) -
637 비란주 (4473464E+5) 2018. 8. 26. 오전 3:05:38>>636 여휘주, 벌레를 안 잡고 그냥 보내주시는 군요! 와아... 대단해요! 전 벌레 잡는 것도 무서운데...ㅠㅠㅠ
ㅋㅋㅋㅋㅋ저도 배울 때만 좋았지, 시험 볼 때는 싫어했던 기억이 있네요... 지문이 너무 길어서... 시연쌤, 미안해요...ㅠㅠㅠ(???) -
638 여휘주 (2750337E+5) 2018. 8. 26. 오전 3:08:15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해하실 필요는 없을거에요...! 시연쌤도 수능때는 싫어했을거야...(끄덕
그냥 검은색 딱정벌래 같은거라 손으로 잡아서 놔줬어요. 휴지같은걸로 뭉게면 찝찝해...:3 -
639 비란주 (4473464E+5) 2018. 8. 26. 오전 3:12:14>>638 ㅋㅋㅋㅋㅋ시연이 귀여워요...!ㅋㅋㅋㅋ 동질감 느껴지네요...ㅠㅠㅠ
앗, 딱정벌레라도 손으로 그냥 잡으셨다니...! 오오!(감탄)(짝짝짝) 맞아요. 휴지로 벌레를 짓이기는 그게 소름 끼쳐서 벌레 잡기 무서워요... 여름은 너무 힘든 계절이예요, 진짜...ㅋㅋㅋㅋ
아무튼 새벽 3시가 넘었으니 저도 이만 자러 가볼게요! 여휘주께서도 안녕히 주무세요! XD -
640 여휘주 (2750337E+5) 2018. 8. 26. 오전 3:13:11비란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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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 해경주 ◆YKjz.fF2EA (0645965E+5) 2018. 8. 26. 오전 11:21:36어느 다정함이 더 어울릴까
너에게 닿을 수 있기를
허공을 빛으로 채우는 새들의 날갯짓
내 거울 속 출렁이는 날개는
너무 낡아 버렸어
나는 언제부터 너였을까
눈물 섞인 너의 눈망울이 검고 푸르다
앞에서 보면 너는 어여쁘지
벽을 타고 넘어오는 독백들
옆 방 사람들은 수수한 꽃을 들고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지
천정이 높아서 좋다고
우린 망설인다 커튼을 닫을까
깊은 곳은 늘 환하다 너의 뒷모습처럼
컵에 물을 따르고 날아가는 새들을 바라본다
창을 닫아줘 어디로 같이 날아가 버릴까
옆에 나란히 턱을 받치고 앉아
손을 흔들어 보는 그림자들
깊어지는지 모르게 깊어지는 순간이 있어
컵에 물이 채워지기까지
오늘의 서사를 물고 날아가는 새들에게
거울은 늘 투명하게 흘러간다
<시가 있는 거울> - 김미정 -
642 별하주 (5338267E+5) 2018. 8. 26. 오전 11:32:05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오늘도 멋진 시가 보이는군요! 우와아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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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3 별하주 (5338267E+5) 2018. 8. 26. 오후 2:06:54별하주는 조금 있다가 다시 올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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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 별하주 (5338267E+5) 2018. 8. 26. 오후 4:48:52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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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여휘주 (2750337E+5) 2018. 8. 26. 오후 6:14:10예쁜 갱신...✿*:・゚
(???) -
646 ◆AMNmEBU7aI (3907344E+5) 2018. 8. 26. 오후 6:16:41아윽으 숙제 너무 싫어...
7시 때 뵈어요 여러분......:3(산화) -
647 별하주 (5338267E+5) 2018. 8. 26. 오후 6:18:27어서 오세요! 여휘주!! XD 그리고 레주는...화이팅이에요!!
-
648 여휘주 (2750337E+5) 2018. 8. 26. 오후 6:18:30나중에 뵈요 레주...숙제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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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 여휘주 (2750337E+5) 2018. 8. 26. 오후 6:21:49신이 당신을 만들기로 했다.
끌리는 매력 한 스푼
순수한 북극곰 한 움큼
넘치는 귀여움 한 사발
행복한 기운, 요건 빼고
선물받은 아르테미스의 고요함을 넣은 뒤,
신이 말했다.
"인간 빚는 솜씨가 늘었어."
https://kr.shindanmaker.com/693053
여휘로 해봤는데...다른 건 그렇다쳐도 행복한 기운 왜 빼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근데 여휘 만들때 정말 저거랑 비슷한 생각했다는 것이 함정입니다. 캐릭터 만드는 것이 좀 더 익숙해졌어요... -
650 별하주 (5338267E+5) 2018. 8. 26. 오후 6:23:20아니...행복한 기운을 왜 빼는 거예요!! (동공대지진) 그 와중에 북극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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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여휘주 (2750337E+5) 2018. 8. 26. 오후 6:27:32진단일 뿐이니까욥!
넘치는 귀여움 한사발은 도저히 납득이 되질 않습니다. 여휘의 어디가 귀엽다는 거지...?! -
652 별하주 (5338267E+5) 2018. 8. 26. 오후 6:33:58여휘의 존재 자체가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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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여휘주 (2750337E+5) 2018. 8. 26. 오후 6:41:34별하랑 별솔쌤이 훨씬 귀여워요... 특히 귀요미송 부르던 별솔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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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4 별하주 (5338267E+5) 2018. 8. 26. 오후 6:44:3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에요!! 별솔이는 귀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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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비란주 (6455247E+5) 2018. 8. 26. 오후 6:45:34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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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 여휘주 (2750337E+5) 2018. 8. 26. 오후 6:46:34비란주 좋은 저녁이에요...!
여휘랑 시연이 빼면 전부 귀여운걸로 합의합시다...!:D -
657 별하주 (5338267E+5) 2018. 8. 26. 오후 6:48:34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그리고 다 귀여운데 뭘 자꾸 이상한 조건으로 합의를 하자고 그래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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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 여휘주 (2750337E+5) 2018. 8. 26. 오후 6:50:3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시연이까지만 귀엽다고 하는 것으로 딜...?(???) -
659 별하주 (5338267E+5) 2018. 8. 26. 오후 6:51:04아니요. 딜은 없습니다. 다 귀엽습니다. (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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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 비란주 (6455247E+5) 2018. 8. 26. 오후 6:51:42여휘주, 별하주 안녕하세요! :D
그리고 갱신의 힘으로 여휘와 시연이도 전부 다 귀여운 거랍니다!ㅋㅋㅋㅋㅋ -
661 별하주 (5338267E+5) 2018. 8. 26. 오후 6:54:24그렇습니다. 비란이도 다 포함해서 모두 귀여운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저는 별하와 별솔이를 귀여움 대상에서...... 레주가 있으니 별솔이만 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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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 비란주 (6455247E+5) 2018. 8. 26. 오후 7:03:39>>661 앗...! 가만히 있던 비란이는 어째서...?!ㅋㅋㅋㅋ(동공지진) 그 와중에 레주의 힘이 대단하셔...!(팝그작)(감탄) 하지만 귀요미 별솔이도 빼면 안 되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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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 ◆AMNmEBU7aI (3907344E+5) 2018. 8. 26. 오후 7:03:58좋았으 다녀왔습니다!!! 0ㅁ0
30분까지 체크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 -
664 별하주 (5338267E+5) 2018. 8. 26. 오후 7:04:15그러니까 모두가 귀엽다고 하면 되는 겁니다! 후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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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별하주 (5338267E+5) 2018. 8. 26. 오후 7:05:52어서 오세요!! 레주!! XD 그리고 체크하겠습니다! 하지만 식사를 해야해서...일단 좀 다녀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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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비란주 (6455247E+5) 2018. 8. 26. 오후 7:09:04>>663 레주 어서 오세요! :D 체크하겠습니다!
>>664-665 ㅋㅋㅋㅋ그래요, 모두가 귀엽습니다! XD 그리고 다녀오세요, 별하주! -
667 여휘주 (2750337E+5) 2018. 8. 26. 오후 7:16:44체ㅋ... 하고 싶지만 갑자기 밖에 나갈 일이...8ㅁ8
이벤트 참여하고 싶었는데에에ㅠㅠㅜㅠㅠ -
668 비란주 (6455247E+5) 2018. 8. 26. 오후 7:19:39>>667 앗... 여휘주...ㅠㅠㅠㅠ(토닥토닥) 조, 조심히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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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 ◆AMNmEBU7aI (3907344E+5) 2018. 8. 26. 오후 7:26:33윽 다른 것까지 처리하고 돌아왔습니다!
별하주 비란주 체크되셨습니다! 여휘주는 으아아아아...;ㅁ;;(토닥토닥)
음, 최소 인원이 세 명이긴 한데...:0 -
670 별하주 (5338267E+5) 2018. 8. 26. 오후 7:30:59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그리고 여휘주는...화이팅...!!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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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비란주 (6455247E+5) 2018. 8. 26. 오후 7:32:17>>669 레주 다시 어서 오세요! :) 앗... 최소 인원이 3명이라면... 으음...
>>670 별하주 어서 오세요! :D -
672 ◆AMNmEBU7aI (3907344E+5) 2018. 8. 26. 오후 7:35:58별하주 어서오세요!
음 일단 8시까지 연장하여 기다려보겠습니다 :) -
673 별하주 (5338267E+5) 2018. 8. 26. 오후 7:36:19아아앗..... 해경주가 아직 있어요! 오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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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 비란주 (6455247E+5) 2018. 8. 26. 오후 7:42:18음... 음... 네! 일단 저도 기다리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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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 해경주 ◆YKjz.fF2EA (0645965E+5) 2018. 8. 26. 오후 7:58:01영웅은 마지막에 나타나는 법이지...
갱신&체크합니다! -
676 별하주 (5338267E+5) 2018. 8. 26. 오후 8:01:36우와아아아아!! 영웅이 나타났다..!! 어서 오세요! 해경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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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 비란주 (6455247E+5) 2018. 8. 26. 오후 8:08:00오오...! 해경주 어서 오세요! XD 히어로다! 영웅이 나타났다!(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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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별하주 (5338267E+5) 2018. 8. 26. 오후 8:18:30그리고 레주가 사라지셨....(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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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 비란주 (6455247E+5) 2018. 8. 26. 오후 8:24:53>>678 어어... 작성하러 가신 거 아니실까요? 일단 기다리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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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 별하주 (5338267E+5) 2018. 8. 26. 오후 8:26:57일단 기다려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니까요...!! 다만...레주가 보통은 말을 하고 시작을 하셨기에...무슨 일이 있는 것은 아닌가...조금 걱정이 되네요. 레주...요즘 바쁜 것이 많아보였으니까요. ;ㅁ; 부디 힘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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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 비란주 (6455247E+5) 2018. 8. 26. 오후 8:44:34음...음... 확실히 그렇기는 하지요. 어쩌면 다른 처리해야 할 일들이 급하게 더 생기신 걸지도 모르고... 레주께서 부디 무리하시지 말고 힘내주셨으면 좋겠는데, 해드릴 수 있는 게 이런 응원밖에 없어서 죄송하네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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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 별하주 (5338267E+5) 2018. 8. 26. 오후 8:45:33....이런 응원도 레주에겐 큰 힘이 될 거라고 믿어봐야겠죠..! 부디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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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 비란주 (6455247E+5) 2018. 8. 26. 오후 8:49:44>>682 음... 부디 그랬으면 좋겠네요. :) 그러니 다들 화이팅입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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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별하주 (5338267E+5) 2018. 8. 26. 오후 9:08:04어느새 9시...월요일이 다가와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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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 비란주 (6455247E+5) 2018. 8. 26. 오후 9:30:04>>684 ......(총 집어들기)(차분)(침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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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 별하주 (5338267E+5) 2018. 8. 26. 오후 9:33:41......비란주...비란주...일단 조심스럽게 내려놓으세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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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 비란주 (6455247E+5) 2018. 8. 26. 오후 9:40:44......괜찮아요! 금방 끝나니까요. 하하하!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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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 여휘주 (2750337E+5) 2018. 8. 26. 오후 9:41:50음 갔다와서 갱신... 인데... 레주가 바쁜 모양이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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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별하주 (5338267E+5) 2018. 8. 26. 오후 9:43:21.....비란주...비란주..! 진정하세요...!! 8ㅅ8 그리고 어서 오세요! 여휘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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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여휘주 (2750337E+5) 2018. 8. 26. 오후 9:50:02좋은 저녁이에요!:) 으음 심각한 일이 아니였음 좋겠네요... 무리하는 건 아닐까 걱정이 되니...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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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별하주 (5338267E+5) 2018. 8. 26. 오후 9:52:40아무래도...조금 걱정이 되긴 하죠. 사실...레주가 정말로 미안하다고 많이 죄책감을 느끼진 않을까...그것이 너무 걱정이에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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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여휘주 (2750337E+5) 2018. 8. 26. 오후 10:00:34근데... 별 말없이 자리를 비운것을 보니 어지간히 급한일이 생긴게 아닐까요... 그런거면 충분히 이해하고도 남는데...ㅠㅠㅠㅠㅠㅠ 무슨 일이 생긴것인지 걱정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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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 비란주 (6455247E+5) 2018. 8. 26. 오후 10:02:35여휘주 어서 오세요! :D
음... 음... 사실 이벤트보다도 더 중요한 건 당연히 레주라고 생각해요. 더군다나 레주의 사정도 매우 중요하구요. 이벤트는 그저 부차일 뿐이니, 레주께서 죄송하다고 생각하시거나 죄책감을 느끼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그건 레주께서 잘못 하신 게 절대 아니니까 말이예요. :) 그러니 너무 신경 쓰지 마시고 무리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레주...ㅠㅠㅠ(토닥토닥)
그리고 진정은... 하하하... 괜찮습니다! 진정했어요! 하하하!(???) -
694 별하주 (5338267E+5) 2018. 8. 26. 오후 10:05:06저...정말로 진정한 거 맞습니까....(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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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 비란주 (6455247E+5) 2018. 8. 26. 오후 10:12:02ㅋㅋㅋㅋㅋ네. 진정했답니다. :) 포기하면 편해지니까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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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별하주 (5338267E+5) 2018. 8. 26. 오후 10:12:27....비란주는 대체 왜 월요일을 포기한 거예요...설마...비란주도 내일...?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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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 여휘주 (2750337E+5) 2018. 8. 26. 오후 10:13:10비란주...(흐릿)(근데 공감)(목매달기)(???)
으악 미친 위경련...! 음식물이 역류한다아아...ㅠㅠㅠ -
698 별하주 (5338267E+5) 2018. 8. 26. 오후 10:14:14....?! 여휘주?!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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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 여휘주 (2750337E+5) 2018. 8. 26. 오후 10:17:56토하니까 시원해요!! 하하하하하하하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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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여휘주 (2750337E+5) 2018. 8. 26. 오후 10:19:25윽... 수습하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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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 별하주 (5338267E+5) 2018. 8. 26. 오후 10:19:42.......(동공지진) 으아아아아!! 여휘주...!! 그냥 푹 쉬셔야 할 것 같은데...!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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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 비란주 (6455247E+5) 2018. 8. 26. 오후 10:21:39>>696 ......ㅋㅋㅋㅋㅋ...이런 말 하고 싶진 않았지만 울고 싶네요...
그, 그런데 여휘주...?!(동공대지진) 괜찮으세요?! 위, 위경련이라니...! 으아아...ㅠㅠㅠㅠ(토닥토닥) -
703 별하주 (5338267E+5) 2018. 8. 26. 오후 10:24:48>>702 비란주....비란주...;ㅁ;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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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 비란주 (6455247E+5) 2018. 8. 26. 오후 10:41:04>>703 ㅋㅋㅋㅋㅋ저는 괜찮습니다! 어떻게든 되겠지요...ㅋㅋㅋㅋ 즐거운 생각, 즐거운 기분인 거예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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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5 별하주 (5338267E+5) 2018. 8. 26. 오후 10:42:42>>704 ....(토닥토닥) 주말은 또 찾아올 거예요! 무엇보다 첫주는 OT니까 괜찮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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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 여휘주 (2750337E+5) 2018. 8. 26. 오후 10:46:08흐 다시 갱신입니다. 스트레스거나 체한거나 둘 중 하나네요... 아님 둘 다인가...
요즘 집안 분위기가 사람 사는 곳이 아닌것 같아요. 벌써 일주일 넘은건가... 음... 버티기 힘드네요 역시. 사람 정신이 피폐해져요. 진짜 차라리 내가 없어야 나을것 같고.. -
707 여휘주 (2750337E+5) 2018. 8. 26. 오후 10:47:12기숙사 들어가니까 어떻게든 되겠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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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 여휘주 (2750337E+5) 2018. 8. 26. 오후 10:49:14...분위기 가라앉게 해서 죄송해요. 괜히 말 꺼냈네요. 진짜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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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 비란주 (6455247E+5) 2018. 8. 26. 오후 10:51:31>>705 ......네, 그래요. 그렇겠지요...ㅎㅎㅎ 힘내야겠지요, 아무래도...! 하핫! XD
>>706 여휘주 어서 오세요! :) 그런데... 어어...(동공대지진)(토닥토닥) 음...음... 여휘주께서 지금 어떤 상황에 계신지는 잘 모르겠지만, 여휘주께서 없어지시는 건 절대 안 돼요. 그러신다고 하셔도 상황이 나아질 리가 없으니까요. 여휘주, 스스로에게 탓을 돌리지 말아주세요. 여휘주께서는 잘못 하신 거 하나도 없어요. 정신이 피폐해지니 스스로를 탓하시게 된다는 거, 충분히 이해해요. 그래도... 여휘주께서 없어야 한다는 말씀은 함부로 하지 않아주셨으면 해요. 여휘주께서는 소중하신 분인데 왜 없어지셔야 하나요...(꼬옥)(토닥토닥)
...음...음...죄송해요. 횡설수설하지 않도록 잠시 씻고 오겠습니다. :) -
710 별하주 (5338267E+5) 2018. 8. 26. 오후 10:51:57....집에서 무슨 일이 일어난건진 모르겠지만..여휘주... 음... 일단 기운 내시고...자신이 없어져야 나을 것 같다는 말은 하지 말아주세요. 그런 슬픈 말은 함부로 하는 것이 아니에요. 여휘주가 왜 없어져야 하나요...;ㅁ; (토닥토닥)
일단 차가운 바람이라도 좀 쐬면서 머리를 가라앉히는 것이 어떻겠어요?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세요...여휘주...;ㅁ; -
711 별하주 (5338267E+5) 2018. 8. 26. 오후 10:52:45그리고 다녀오세요!! 비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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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여휘주 (2750337E+5) 2018. 8. 26. 오후 11:08:19비란주 다녀오세요...!
다시 세수하면서 정리하고 왔어요! 전에는 그나마 버틸만 했었는데 머리까지 아프기 시작하니까 더 감정적이게 된 것 같아요. 아까 나갔다 오는 길에도 조금 우는 바람에.. 음... tmi고 이건. 고마워요 진짜... 비란주랑 별하주...ㅠㅠㅠㅠㅠ 감사의 의미로 안아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다들, 힘내요... 힘들고 괴로운 일이 있으면 앞으로도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믿어야겠죠. 그리고 매화고 분들에게도 좋은 일만 있었음 좋겠네요. 역시...:3 -
713 여휘주 (2750337E+5) 2018. 8. 26. 오후 11:10:47그리고 저 위의 말은... 하이드 해줬으면 해요... 감정적일때는 인터넷에 뭐라고 쓰지 않기로 해야겠네요....나중에 부끄러워 지니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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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별하주 (5338267E+5) 2018. 8. 26. 오후 11:24:20(토닥토닥(꼬옥) 여휘주....조금 괜찮아졋다고 해야할지.... 아무튼...기운 다시 내시는 것 같아서...다행이에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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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여휘주 (2750337E+5) 2018. 8. 26. 오후 11:30:51>>714 (꽈악 안아주기(???) 별하주의 꼬옥 덕분에 나아졌습니다...!><
별하주도 힘내세요...:) -
716 별하주 (5338267E+5) 2018. 8. 26. 오후 11:32:35ㅋㅋㅋㅋㅋㅋ 저는 당장 힘들거나 그런 것은 없으니까요!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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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비란주 (6455247E+5) 2018. 8. 26. 오후 11:37:35음...음... 일단 조금 진정되신 것 같아서 정말로 다행이예요, 여휘주! XD 하지만 우셨다는 건...역시 완전히 좋아지신 건 아니신 것 같아서 여전히 걱정 되네요...ㅠㅠㅠㅠ(토닥토닥) 스트레스에 감정마저 북받쳐 오르고 머리까지 아프다면 진짜로 극단적인 생각도 쉽게 들곤 하죠. 저도 그랬으니까요.ㅎㅎㅎ 그래도... 그것에 휩쓸리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여휘주.
...음...음...일단은 이 정도까지만 얘기하겠습니다! 여휘주께도 앞으로는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래요! XD(꼬옥)(부둥부둥)
매화고 여러분들, 모두 화이팅이예요! 다들 부디 행복하시길 바래요!ㅎㅎㅎ -
718 여휘주 (2750337E+5) 2018. 8. 26. 오후 11:37:51그래도 힘내세요...!:3
그렇다면 나중에 힘들때는 기운을 더 나눠드리겠습니다...!(???) 그런 일이 없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
719 별하주 (5338267E+5) 2018. 8. 26. 오후 11:42:50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그리고 비란주도 앞으로는 좋은 일들이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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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여휘주 (2750337E+5) 2018. 8. 26. 오후 11:44:56으음...비란주도 그런일이....ㅠㅠㅠㅠㅠ 정말...다들 괜찮았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심으로...
비란주도 힘내세요...! 매화고 분들 다들 꽃길만 걸어주세요...!(시연쌤 말투)(???) -
721 비란주 (6455247E+5) 2018. 8. 26. 오후 11:45:29ㅋㅋㅋㅋ진정하고 은근슬쩍 다시 돌아왔습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XD
별하주께도 감사합니다. 별하주께도 앞으로는 좋은 일들이 가득하시길 바래요! :) -
722 비란주 (6455247E+5) 2018. 8. 26. 오후 11:51:02>>720 ㅎㅎㅎ음...음... 사실 저는 그런 생각을 한 지는 조금 오래 되었거든요. 예전부터 종종 그랬기도 하고... 그래서 여휘주께 더욱 공감이 되었다고 할까... 걱정 되어서 말이예요. :)
그래요! 다들 힘내시고 꽃길만 걸읍시다! 여휘랑 시연이랑 별하랑 별솔이처럼 꽃길만 걸어요! XD(???) -
723 별하주 (5338267E+5) 2018. 8. 26. 오후 11:58:16그래요..! 캐릭터들처럼 꽃길만 걸어야해요...! 당연히 비란이도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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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여휘주 (8377506E+5) 2018. 8. 27. 오전 12:00:12>>722 괜찮으세요. 비란주? ...역시 비란주도 상담 받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비단 한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문제로 퍼지다보니... 음... 역시 상담을 하고 마음을 터 놓으면 괜찮아지지 않을까 생각중이에요... 역시 힘내세요.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여휘랑 시연이의 꽃...길... 어...(둘 앞에 놓인 길을 바라보기(아주 잘 타오르는 길이였다)(???) -
725 비란주 (9092836E+6) 2018. 8. 27. 오전 12:06:50>>723 어어... 비란이는 괜찮답니다! 비란이는 꽃길 걸을 거예요! 인조적인 조화로 된 가짜 꽃길이요! XD(???)
>>724 ㅋㅋㅋㅋㅋ전 괜찮답니다, 여휘주! 걱정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해요. :) 하지만 지금은 정말로 괜찮아요.ㅋㅋㅋㅋ 약간 주기적이라고 해야할지... 그 시즌이 있는데, 지금은 아니거든요! XD 그러니 이렇게 여휘주께 부둥부둥도 해드릴 수 있는 거지요! >:3(부둥부둥)
그, 그런데...?! 어, 어째서 여휘와 시연이에게는 불꽃길이...?!(동공대지진) 안 돼요, 여휘주...!ㅠㅠㅠㅠ -
726 별하주 (3721135E+6) 2018. 8. 27. 오전 12:12:53으와아아아아! 왜 다들 꽃길 안 걸으려는 거예요!!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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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비란주 (9092836E+6) 2018. 8. 27. 오전 12:24:07>>726 비란이는 꽃길 걸어요! 조화도 꽃이니까요?ㅋㅋㅋㅋㅋ(당당) 그러니 별하랑 별솔이도 꽃길 걸어주시죠!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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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별하주 (3721135E+6) 2018. 8. 27. 오전 12:25:29>>727 어어...저는 언제나 제 자캐들은 꽃길을 걷게 해줍니다! 걱정마시죠! 그러니까 다른 분들도 제발...!!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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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비란주 (9092836E+6) 2018. 8. 27. 오전 12:30:59>>728 다행이네요! XD 그렇다면 여휘와 시연이도 꽃길을 걷게 된다면 비란이도 꽃길을 걷겠습니다!ㅋㅋㅋㅋㅋ
사실 장난스럽게 이렇게 말하긴 했지만, 아마 비란이는 진짜로 꽃길 걸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그것이 마지막까지 조화일지, 마지막에는 생화로 바뀔지, 의 차이일 뿐! :) -
730 별하주 (3721135E+6) 2018. 8. 27. 오전 12:31:45그래도 불꽃길이나 가시꽃길이 아니라는 것이 정말로 다행이에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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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비란주 (9092836E+6) 2018. 8. 27. 오전 12:38:36>>730 ㅋㅋㅋㅋㅋ그것들은 이미 겪어왔을테니 이제는 꽃길 걷게 해줘야죠! XD(???) 별하랑 별솔이도 꽃길이라니 다행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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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별하주 (3721135E+6) 2018. 8. 27. 오전 12:45:21.......겪어왔다라는 것이 더 슬퍼요...비란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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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여휘 - 별솔 (8377506E+5) 2018. 8. 27. 오전 12:50:47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도... 전혀 괜찮아보이지 않겠지. 당연한 이야기였겠지만, 방금 부장의 걱정도 호들갑이 아니라 당연한 것이였고. 지금의 보건쌤의 반응도 지극히 당연한 잔소리였을 것이다. ...물론 당연히 나에게도 이런 상태가 아프지 않은 것이고 괜찮은 것은 아니였다. 다만, 당연힌 일에 일일히 반응하고 호들갑을 떨기에는 너무나 피곤해져버렸다. 완전히 지쳐버렸어.
"...무슨 수술인지 묻는다면 잘 아는 것이 아니니 곤란하지만요... 그리고 그건... 아으... 알고 있었어요."
아무리 그래도 굳이 그렇게까지 말해야했나요, 보건쌤... 그래도 마음 속에서는 나는 한없이 건강한 사람이다. 심장이 아니였을 뿐. ... 음, 이런 농담은 되려 우울해질 뿐이니 삼가하기로 했다.
"그냥, 아무것도 아니에요. 오늘은 진짜 피곤해서 이런 것 뿐인걸요... 물론 심각해 보일 수도 있지만... 평소에도 종종 이러니까... 이제까지는 정말 심각할 정도로 아픈 적은 없었고..."
하려다가 말아버린 말은 정말로 쓸데없는 말이였기에, 그냥 말하지 않기로 하자. 아직 여름의 열기가 가시지 않았지만, 왠지 오한이 들어 이불을 둘둘 두른다. ...보건쌤, 투덜거리는 목소리이면서도 잔소리가 심하다.
"으...여기서 좀만 쉬다가 병원에 가봐야죠... 조금만... 괜찮아질때까지..."
정신없이 중얼대던 입을 서서히 다문다. 높이높이 철썩이던 의식의 파도도 어느순간부터는 익숙해진 것 같았다. 울렁거리는 속도, 어지러운 시야도. 그 대신인지 쌓인 피로와 밀려오는 졸음 때문에 눈꺼풀이 절로 감겨오는 것 같았다. 아, 그런데 이대로 잠들기엔 영 찝찝한 기분이였고, 그걸 해결해야 제대로 잠이 올 것 같은데. 그러고보니 계속 뭔갈 물어보려고...
"...별솔 쌤... 혹시 별하네 형 아니에요?"
...정말 빨리도 물어봤다. 게다가 한없이 뜬금없는 타이밍이였는 걸. -
734 비란주 (9092836E+6) 2018. 8. 27. 오전 12:54:03>>732 어어... 그런가요? 괜찮아요! 이제는 나름대로 꽃길인 걸요.ㅋㅋㅋㅋㅋ XD
그리고 여휘야...ㅠㅠㅠㅠ(안타까움)(토닥토닥)(팝그작) -
735 여휘주 (8377506E+5) 2018. 8. 27. 오전 12:57:54>>734 ...:3 긍정적으로 생각하자면 큰일난 적은 없는것이 다행인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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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 별솔 - 여휘 (3721135E+6) 2018. 8. 27. 오전 12:59:22참으로 신기한 아이였다. 저런 모습을 보이면서도 끝까지 자신은 심하지 않다고 말할 참일까? 그래. 뭐 일단 두고보는 것이 좋겠지. 그렇게 생각하며 나는 문제의 남학생을 바라보았다.
이어 문제의 학생을 관찰하듯이 바라보던 도중, 그 아이의 입에서 뜻밖의 말이 나왔다. 그것은 다름 아닌...
"......?"
고개를 갸웃 저으면서 나는 저 아이가 한 말을 떠올려봤다. 그러니까 지금 저 아이가 마이 브라더인 별하를 이야기한 것 같은데? 저 아이. 별하의 친구 쯤 되는 애인가? 그런 의문이 들어서 일단 직접 물어보는 것이 좋겠다 싶어서 나는 그 말에 대답했다.
"너. 별하의 친구니? 아니, 별하가 여기에 다니니까 딱히 이상할 것은 없겠네. 그래. 네가 말하는 별하가 무심한 모습을 보이는 한별하라고 한다면 내가 그 형이 맞아. 뭐, 동생이라고 해서 특별히 봐주거나 할 마음은 없지만 말이야. 나에게 있어선 학생들은 다 똑같으니까. 동생이라고 해서 특별대우를 하거나 할 마음은 없어. ...아무튼 네가 친구라면 말이지..."
이어 잠시 생각을 하다가 나는 얼마 전부터 신경쓰이는 사안을 저 문제의 남학생에게 물어보았다.
"...그, 뭐라고 하면 좋을까. 혹시 별하에게 최근 뭔가 좋은 일이라도 있었는지 물어도 될까? 별하가 캠핑인가 뭔가를 다녀온 이후에 묘하게 기분이 좋아보여서 말이야.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까 언젠간 말해주겠다고 하면서 답을 하긴 했는데... 아니, 따, 딱히 궁금하다거나 그런 것은 아니고... 그, 그냥 캠프에서 뭔가 일이 있으면 형으로서 알아야 할 의무가 있잖아! 그, 그런 거야! 아무튼 뭔가 일이 있었니? 그 캠프에서? 아니, 일단 그 캠프라는 것에 네가 참가했는지 아는 것이 먼저구나. 그 연극 이외에는 어지간하면 관심을 잘 두지 않는 녀석이, 저번에는 노트북으로 극장이나 연극 이외의 다른 것을 검색하고 있었어! 플라네타리움이었던가. 아무튼 그것을 검색하는데... 내가 얼마나 놀랐....이 아니라 놀라진 않았지만 신경이 조금 쓰여서 말이야. ...뭐 아는 거 없어?"
이, 이건 어디까지나 형으로서 동생을 살펴보기 위함이었다. 그러다가 고개를 돌리면서 나는 손가락으로 책상을 톡톡 치면서 말을 돌렸다.
"아니. 환자에게 물어도 아무런 의미도 없겠지. ...그냥 쉬어. 푹 자." -
737 비란주 (9092836E+6) 2018. 8. 27. 오전 1:03:20>>735 그, 그건 그렇지만... 그래도 앞으로의 일은 잘 모르는 거니까 걱정된다구요...ㅠㅠㅠ 여휘의 상태가 앞으로 더 나빠질까봐 불안해요...(흐릿)
그리고 별솔이도 드디어 핑크핑크한 별하를 알게 되는가...!(팝그작) -
738 별하주 (3721135E+6) 2018. 8. 27. 오전 1:05:40부디 모두가 제발 꽃길을...(간절) 그리고 그냥 지금의 별하는 저런 느낌이라는 것으로 썼기에..... 애초에 여휘는 모르잖아요?!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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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비란주 (9092836E+6) 2018. 8. 27. 오전 1:08:58>>738 여휘와 시연이의 예쁜 꽃길을 기도합니다...ㅠㅠㅠㅠ 그리고... 어어...(동공지진)
비란: (어쩌다보니 혈육보다도 먼저 유일하게 알고 있는 사람)(생글생글)(???) -
740 별하주 (3721135E+6) 2018. 8. 27. 오전 1:10:25>>739 비란이도요! (속닥속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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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 비란주 (9092836E+6) 2018. 8. 27. 오전 1:19:07>>740 ㅋㅋㅋㅋ비란이는 괜찮답니다! :)
그나저나 플라네타리움 너무 예쁘네요...! 와아...! -
742 별하주 (3721135E+6) 2018. 8. 27. 오전 1:22:37저 한번 과학관에서 플라네타리움 본 적 있는데 정말 예쁘답니다! 와아아..! 진짜 말 그대로 밤하늘이에요! 별이 엄청 반짝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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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 비란주 (9092836E+6) 2018. 8. 27. 오전 1:26:46>>742 밤하늘 좋아요! 반짝반짝한 별들이 너무 예쁠 것 같네요.ㅎㅎㅎ 저도 한 번 보고 싶지만 과학관이라...으음...(흐릿)(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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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 별하주 (3721135E+6) 2018. 8. 27. 오전 1:29:05>>7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닥토닥) 비란주가 어디에 사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한번 인터넷 검색으로 찾아보는 것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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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 비란주 (9092836E+6) 2018. 8. 27. 오전 1:39:40>>744 음...음... 찾아보니까 있다고는 하는데 개인으로 가도 볼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네요...어쩐지 단체여야 할 것 같은 느낌인데...ㅋㅋㅋㅋ(흐릿)
아무튼 전 이만 들어가 보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XD -
746 별하주 (3721135E+6) 2018. 8. 27. 오전 1:40:06안녕히 주무세요! 비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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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여휘 - 별솔 (8377506E+5) 2018. 8. 27. 오전 1:40:45아, 역시 맞췄다. 한별솔과 한별하, 이름의 연관성만을 보자면 당연히 둘은 형제였으니까. 흔한 센스의 이름들도 아니였고. 다만 분위기는 전혀 달라서 이름을 모르는 상태라면 연상을 하기엔 약간 어려웠겠지만. 이것으로 문제는 해결되었으니, 잠도 잘 오겠지... 라고 생각하던 와중에, 별솔쌤의 물음이 들려온다.
"...그 무심하고 연극 좋아하는 한별하가 맞아요. 친구라... 지금은 친구라기엔 애매한 사이긴 하지만.... 친구가 된다면 좋은 아이라고는 생각하고 있어요."
그 아이와의 굳이 연관을 짓자면, 1학년에 같은 반이였다는 것 정도랑, 운동장에서 도움을 받았고, 물총을 주고받은 사이? 애매해. 애매하기 짝이 없네. 게다가 1학년 때 같은 반이였던 것도, 봄방학 직전 며칠동안만의 관계였었고... 그래도 좋은 아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진심이였기에, 미소를 지으려고 하며 말한다.
"....참가...하긴했지만..."
...아니, 엄청 의식하고 신경쓰고 있는 것 같아요 별솔 쌤. 부정은 하고 있지만, 길게 말하는 것이 아무리 봐도 팔불출인 형의 모습이였으니... 캠프, 캠프 때인가... 상큼하게 걸그룹의 노래를 부르는 것을 본 것 외에는 아무래도 마주치지는 않았던 것 같지만. 여튼 캠프이후에 기분이 좋아 보이고, 한순간만 보기에도 연극외에는 관심이 없던 애가 플라네타리움을 검색하고 있었다? 무언가 번뜩이는 단어가 스쳐지나간다. 아니, 평소라면 굳이 하지 않았을 말이였지만, 아무래도 뇌가 과열되어서 머리를 거치지 않고 입으로 내뱉어 버렸다.
"데이트라던ㄱ... 어...그거, 설마 여자친구... 아... 아니에요."
아무래도 아닌 것 같아서 도중에 말을 그만둬버렸다. 눈이 마주쳐서 머리를 도리도리 저어 보인다. 에이... 설마, 그 한별하가.
"..."
마지막 말에 미처 답을 하지 못하고, 결국 까무룩 잠들어 버린다. 그 길지 않은 낮잠 와중에도 무언가 꿈을 꾼 것 같기도 했다. 하지만 기억이 나지 않을정도로 깊이 잠들었었기에, 굳이 기억해내지는 않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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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하지만 쌤부장님이 여휘 이름 말했었어요...!:) -
748 별하주 (3721135E+6) 2018. 8. 27. 오전 1:45:12앗..! 그냥 별솔이라면 크게 신경을 안 쓸 것 같아서 저렇게 한 건데...그렇다면 여휘라고 확실하게 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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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 별솔 - 여휘 (3721135E+6) 2018. 8. 27. 오전 1:49:22"뭣?!"
나도 모르게 자리에서 벌떡 일어섰다. 데이트? 여자친구? 생각도 못한 단어가 여휘의 입에서 튀어나왔고 나는 정말로 놀란 표정을 지을 수밖에 없었다. 내 동생이 여자친구가...생겨?
아무리 생각해도 있을 수 없는 가능성에 제대로 놀랄 수밖에 없었다.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지? 그 날 이후, 연극 이외에는 그다지 관심조차 안 가지는 애가 연애에 관심이 생겼어?!
"....과...과..과...과..관심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 이, 일단 형이니까 그, 그 묻는건데. ...그, 그, 그거 진짜니?"
뭔가 나도 모르게 말을 더듬고 있었던 것 같지만, 일단 중요하지 않았기에 넘기기로 했다. 여자친구라니. 뭔가 엄청난 가능성에 도달한 것 같았기에 나도 모르게 그렇게 말을 해버리고 말았다. 아니, 하지만...그 별하가.. 그 별하가...?
"호, 혹시 예상가는 이라던가...그, 그런 애 있니?! 아, 아니. 착각은 하지 말렴. 나는 형으로서...인데 자냐?"
뒤이어 잠들어버리는 여휘의 모습을 바라보며 나는 작게 혀를 차면서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일단 자는 것 같았으니까 말은 안하는 것이 좋겠지. 그래도 표정은 조금 나아진 것 같기도 하고... 가만히 바라보다가 여휘에게 다가가 이불을 확실하게 덮어주면서 말했다.
"그래. 푹 자라. ...그래야 건강해지지. 아프면 자주 찾아와. 이 신세 많이 질 것 같은 녀석아."
//어...여휘가 잠들었으니 막레를 하면 될까요? 만약 막레 상황이라면 이것으로 막레를 드리겠습니다! -
750 여휘주 (8377506E+5) 2018. 8. 27. 오전 1:51:00네 막레입니다...! 별하주 일상 수고하셨어요,,,!
이제 별하에게 추궁하는 것만 남았군요...후후후(???) -
751 별하주 (3721135E+6) 2018. 8. 27. 오전 1:52:06별하:....? 추궁? 뭘? (무심)
여휘주도 수고하셨습니다...!! 근데...이벤트를 보니까 아람이는 숨길 마음 전혀 없어보여서....아마 자연스럽게 공개 연애가 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
752 여휘주 (8377506E+5) 2018. 8. 27. 오전 2:00:57확실히... 아마 두번만 이벤트를 더하면 전교생이 다 알것 같...(???) 여휘는 당연히 놀랄 것 같고, 시연쌤은 별로 놀라지는 않겠...죠...?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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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3 별하주 (3721135E+6) 2018. 8. 27. 오전 2:02:55...전교생이 다 안다니...에이...아무리 그래도 그것까진 아닐 것 같습니다! ......물론 저쪽 동아리에는 다 알려질 것 같지만... 그리고 성운이도..(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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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여휘주 (8377506E+5) 2018. 8. 27. 오전 2:06:18...적어도 별하를 알고 있는 사람들은 다 알게 되겠죠...(???) 성운 회장님...ㅠ
으으... 조금 메슥거리네요... 쉬어야겠습니다 이만...ㅠ -
755 별하주 (3721135E+6) 2018. 8. 27. 오전 2:12:19안녕히 주무세요! 여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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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 별하주 (3721135E+6) 2018. 8. 27. 오전 11:34:56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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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 여휘주 (8377506E+5) 2018. 8. 27. 오전 11:40:501. 이제 좀 즐거운거 쓰고싶은데 어떻게 안될까요 다갓?
2. 너에겐 그런 재능이 없다. 시리어스나 써라.
.dice 1 2. = 2 -
758 여휘주 (8377506E+5) 2018. 8. 27. 오전 11:41:16(.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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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별하주 (3721135E+6) 2018. 8. 27. 오전 11:45:26어서 오세요! 여휘주! XD 그리고...아닛! 다갓의 의지를 무시하세요! 여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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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 여휘주 (8377506E+5) 2018. 8. 27. 오전 11:48:19.dice 1 2. = 2
하지만 소재가 그런 것 밖에 없는 것도 사실이죠... 핳하...!ㅠ
별하주 좋은 점심이에요! 문득 일상을 읽어보니 별솔이가 마지 브라콤...(아님) -
761 별하주 (3721135E+6) 2018. 8. 27. 오전 11:48:50아니요! 그냥 소소한 일상을 독백으로 쓰면 되잖아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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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 여휘주 (8377506E+5) 2018. 8. 27. 오전 11:48:51...다갓이 강한 의지로 거부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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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여휘주 (8377506E+5) 2018. 8. 27. 오전 11:50:19소소한 일상이 음... 밴드부 애들이랑 티격거리는 거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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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 별하주 (3721135E+6) 2018. 8. 27. 오후 12:18:41그런 것이 좋은 거 아니겠습니까...! (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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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별하주 (3721135E+6) 2018. 8. 27. 오후 3:19:39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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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 별하주 (3721135E+6) 2018. 8. 27. 오후 6:48:30별하주가 스레를 위로 띄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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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비란주 (9092836E+6) 2018. 8. 27. 오후 7:19:14잠깐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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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 별하주 (3721135E+6) 2018. 8. 27. 오후 7:20:37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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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 비란주 (9092836E+6) 2018. 8. 27. 오후 7:24:32>>768 별하주 안녕하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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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별하주 (3721135E+6) 2018. 8. 27. 오후 7:25:51반가워요! 비란주! 그리고 비란주와 터치해서 저는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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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비란주 (9092836E+6) 2018. 8. 27. 오후 7:32:13>>770 다녀오세요, 별하주! :) 그리고 별하주께서 돌아오실 즈음엔 또 터치해서 전 밖에 나가있겠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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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별하주 (3721135E+6) 2018. 8. 27. 오후 7:42:25별하주가 식사를 마치고 갱신할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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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별하주 (3721135E+6) 2018. 8. 27. 오후 8:57:55별하주가 스레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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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 여휘주 (8377506E+5) 2018. 8. 27. 오후 9: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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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 여휘주 (8377506E+5) 2018. 8. 27. 오후 9:20:38생각해보니까 얘 혼자 컬러링이 되게 화려한 것 같아요...(흐릿) 너무 튀는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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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6 별하주 (3721135E+6) 2018. 8. 27. 오후 9:23:30어서 오세요! 여휘주!! XD 우와아아아! 여휘 멋지다!! 완전 멋지다! 전혀 안 튀어요! 완전 화려하고 멋져요! 역시 내 덕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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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 여휘주 (8377506E+5) 2018. 8. 27. 오후 9:29:34솔직히 저도 만들고 나서 만족했습니다...! 적발에 노란눈 조합 완전 좋아요...:3
다갓님 다갓님, 저 셀피는 몇성이 나올까요?
.dice 1 6.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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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 별하주 (3721135E+6) 2018. 8. 27. 오후 9:30:09와아아아!! 4성이다..!! 완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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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 여휘주 (8377506E+5) 2018. 8. 27. 오후 9:31:36하지만 게임 성능은 애매하겠지...!(???) 항상 그랬어...(우럭
간만에 매화고 게임 가챠 돌려볼까요... -
780 여휘주 (8377506E+5) 2018. 8. 27. 오후 9:41:161.액션게임
2.턴RPG
3.RPG
4.미연시
5.레이싱
6.미니게임 모음집
7.카드 갓챠게임
8.리듬게임
9.추리게임
10.대전게임
.dice 1 10. = 10
얍 어디선가 찾아온 게임 떡밥입니다...!(???) -
781 별하주 (3721135E+6) 2018. 8. 27. 오후 9:42:42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화고 애들로 대전게임이라니...?!
-
782 여휘주 (8377506E+5) 2018. 8. 27. 오후 9:48:07(동공지진) ...안대여 매화고 애들을 때릴 수는 없어...!(???) 싸우면 안대...(흐릿
.dice 1 10. = 4 다시! -
783 여휘주 (8377506E+5) 2018. 8. 27. 오후 9:50:08미연시...ㅋㅋㅋㅋㅋㅋㅋㅋ 별하-아람을 이어주면 되는 게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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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 별하주 (3721135E+6) 2018. 8. 27. 오후 9:57:3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미연시라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하와 아람을 이어주면 되는 게임이라니! 그럴리가 없잖아요! 그것은 주인공을 선택해서 매화고 사람들을 공략해서 연애를 하는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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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 별하주 (3721135E+6) 2018. 8. 27. 오후 10:48:12여담이지만 여휘주의 저 게임화 떡밥을 듣고 생각한거지만...별하가 만약 미연시에 나온다고 한다면...아마 공략난이도는 중상이 아닐까 예상해봅니다. 관심없는 분야에 대해서는 가차없이 관심을 두지 않는 별하의 특성...그리고 별하의 무심한 태도는 애초에 왜 공략캐릭터냐는 평을 받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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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 해경주 ◆YKjz.fF2EA (3443977E+5) 2018. 8. 27. 오후 10:51:47저녁이 쉽게 오는
사람에게
시력이 점점 흐려지는
사람에게
뭉클한 날이 자주 온다
희로애락
가슴을 버린 지 오래인
사람에게
뭉클한 날이 자주 온다
사랑이 폭우에 젖어
불어터지게 살아온
네가
나에게 오기까지
힘들지 않은 날이 있었을까
눈물이 가슴보다
먼저 북받친 날이 얼마나
많았을까
네 뒷모습을 보면서
왜 뭉클은
아니다 아니다 하여도
끝내
가슴속이어야 하나
<뭉클> - 이사라
갱신합니다. :) -
787 별하주 (3721135E+6) 2018. 8. 27. 오후 10:59:50어서 오세요! 해경주!! XD 오늘도 너무 예쁜 시에요! 우와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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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8 여휘주 (8377506E+5) 2018. 8. 27. 오후 11:05:30어서오세요 해경주...:) 요즘은 시들이 아련아련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별하 완전 인기 많을 것 같은 캐인데요...?! 갓캐라고 칭송받을 것 같은데요...?
시연이는 엔간하면 마음을 열지 않을테니 상...정도일것입니다. 여휘도 조금 낮거나 비슷하게 갈 것 같네요....? 야누스 여캐랑 병약 남캐의 수요가 얼마나 있겠냐만은요...(???) -
789 별하주 (3721135E+6) 2018. 8. 27. 오후 11:07:26아닌데요! 시연이는 걸크러쉬로 엄청 팬이 많을 것 같고 여휘는 보호본능 때문에 엄청 인기가 좋을 것 같은데요! 이런 연애 시뮬레이션에서는 쿨데레 계열의 캐릭터는 대대로 인기가 적은 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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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 여휘주 (8377506E+5) 2018. 8. 27. 오후 11:14:16적어도 여성향에선 쿨데레는 인기가 많습니다...!(???)
둘 다 클리셰 파괴를 염두에 두고 만든 애들이라 호불호가 많이 갈릴 것 같아요... 역시...:3 -
791 별하주 (3721135E+6) 2018. 8. 27. 오후 11:16:41클리셰 파괴는 참신함으로서 꽤 보여지지 않나요? 둘 다 인기 엄청날 것 같은데요! 그리고....여성향에서는 그런가요? 에잇! 잘 모르겠지만 별하의 인기도는...아마도...!!
.dice 1 5. = 5
1.최상
2.그냥 높은 편
3.중간
4.낮은 편
5.빼달라고 제작자가 테러를 당하고 있습니다. -
792 별하주 (3721135E+6) 2018. 8. 27. 오후 11:16:56............그....그...그렇다고 하네요..(흐릿)
-
793 여휘주 (8377506E+5) 2018. 8. 27. 오후 11:17:45>>791 그럴리가 없어요. 다가아아앗! 별하가 어때서...!
역시 다갓이 개강때문에 미쳤나봅니다...!(???) -
794 여휘주 (8377506E+5) 2018. 8. 27. 오후 11:19:07여휘
1.최상
2.그냥 높은 편
3.중간
4.낮은 편
5.빼달라고 제작자가 테러를 당하고 있습니다.
.dice 1 5. = 1
시연
1.최상
2.그냥 높은 편
3.중간
4.낮은 편
5.빼달라고 제작자가 테러를 당하고 있습니다.
.dice 1 5. = 4
다갓은 미쳤는지 증명을 해 보겠습니다... -
795 여휘주 (8377506E+5) 2018. 8. 27. 오후 11:20:23거봐요! 여휘가 인기가 많을리가 없는데 최상이라니! 다갓 완전 뻥쟁이야...!(책상 뒤엎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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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6 별하주 (3721135E+6) 2018. 8. 27. 오후 11:20:49여휘가 뭐가 어때서요! 여휘가 최상일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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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7 여휘주 (8377506E+5) 2018. 8. 27. 오후 11:26:48여휘는 여휘라서 인기가 없는거에요...!(흐릿) 맨날 골골거리기만 하는데...
오늘의 다갓의 신뢰도는 바닥을 치는군요... -
798 별하주 (3721135E+6) 2018. 8. 27. 오후 11:28:36아니에요! 여휘는 인기가 높다고요! 인정할 것은 인정하시죠! 여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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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 여휘주 (8377506E+5) 2018. 8. 27. 오후 11:36:06여휘는 인기가...가....가면라이더...!!(???)
애초에 현재 연플중인 별하가 인기가 많지 않다는 것이 말도 안되니 인정 못합니다...! -
800 별하주 (3721135E+6) 2018. 8. 27. 오후 11:36:24그건 다갓님에게 가서 따지면 됩니다...!!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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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 여휘주 (8310134E+5) 2018. 8. 28. 오전 12:10:49여휘: ...연애를 하려면 다음 생을 기약해야 할지도 모르겠어...!(???)
라는 대사가 갑자기 떠올라버렸습니다... -
802 별하주 (6478702E+5) 2018. 8. 28. 오전 12:11:36아니...왜 다음 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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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여휘주 (8310134E+5) 2018. 8. 28. 오전 12:12:4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글쎄요...(???)
여튼 그렇습니다...! -
804 별하주 (6478702E+5) 2018. 8. 28. 오전 12:16:0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에요!! 이번 생도 가능할 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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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비란주 (173144E+59) 2018. 8. 28. 오전 12:17:07갱신할게요! 기분이 좋네요, 하핫!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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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여휘주 (8310134E+5) 2018. 8. 28. 오전 12:18:01이번 생은... 어... 여러가지 의미로 힘들 것 같습니...
뭔가...둘 뿐이니 조금 허전한 기분이네요... -
807 별하주 (6478702E+5) 2018. 8. 28. 오전 12:18:31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어라? 뭔가 좋은 일이 있으셨나요? 그리고 자꾸 그런 말 하면 안돼요! 연애와 가장 거리가 먼 별하도 연인이 생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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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여휘주 (8310134E+5) 2018. 8. 28. 오전 12:18:59말하자마자 오셨다...?! 비란주 어서오세요!!XD
좋은 일이 있으셨나보네요...:D -
809 비란주 (173144E+59) 2018. 8. 28. 오전 12:23:13다들 안녕하세요! 아니요, 좋은 일은 하나도 없었답니다! 그래도 기분이 좋네요!ㅋㅋㅋㅋㅋ 술도 마시고 비도 와서 그런가 봐요! XD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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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별하주 (6478702E+5) 2018. 8. 28. 오전 12:23:41..........비란주...참취 모드입니까...?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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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비란주 (173144E+59) 2018. 8. 28. 오전 12:27:26ㅋㅋㅋㅋㅋㅋ어쩌면 그냥 취한 척 하고 있는 걸지도요? XD 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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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여휘주 (8310134E+5) 2018. 8. 28. 오전 12:28:27취하신 것 같아요... 아무리봐도...!(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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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비란주 (173144E+59) 2018. 8. 28. 오전 12:31:16ㅋㅋㅋㅋㅋ농담이예요. 사실 진짜로 안 취했답니다. 취했다면 이렇게 오타 하나 안 날리가 없잖아요? :) ㅋㅋㅋㅋㅋ그냥 취하면 기분이 좋아질테니까 한 번 그래보는 거랍니다! 하핫! XD
그나저나 미연시 게임 이야기가 나온 듯 하군요...! 여휘도, 시연이도, 별하... 는 이제 연애하니까 빼고, 별솔이도, 전부 다 연애하실 수 있을 거랍니다! 화이팅이예요!ㅎㅎㅎ -
814 별하주 (6478702E+5) 2018. 8. 28. 오전 12:34:59(취해도 오타 안내는 사람 1(괜히 찔림) 미연시 게임 이야기가 나오긴 했죠. 하지만 그 게임이 나오면 모두가 공략캐릭터인 법..! 비란이도 예외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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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비란주 (173144E+59) 2018. 8. 28. 오전 12:55:48ㅋㅋㅋㅋㅋ뭐, 사실 제가 취했든, 안 취했든, 그게 증요한 건 아니니까 말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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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비란주 (173144E+59) 2018. 8. 28. 오전 12:56:44앗... 중도 작성...(흐릿) 비란이는 공략 캐릭터라기 보다는 힌트나 정보 등을 주는 NPC일 거랍니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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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 별하주 (6478702E+5) 2018. 8. 28. 오전 12:57:05그럴리가 없어요! 비란이가 왜 공략캐릭터가 아니죠?! 비란이는 공략 캐릭터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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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비란주 (173144E+59) 2018. 8. 28. 오전 1:04:26ㅋㅋㅋㅋ비란이는 NPC가 더 잘 어울리니까요? 플레이어가 매화고의 다른 누군가를 공략하고 싶은데 잘 모르겠다, 싶을 때 찾아오면 비란이가 힌트 같은 걸 주는 모습이 제일 먼저 떠올랐거든요.ㅋㅋㅋㅋ 공략 당하는 모습은 딱히 떠오르지 않네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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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별하주 (6478702E+5) 2018. 8. 28. 오전 1:08:34그것은 오히려 별하에게 잘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별하는 의외로 다른 이들을 관찰을 하는 편이니 이것저것 정보를 줄지도 모르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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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비란주 (173144E+59) 2018. 8. 28. 오전 1:12:42ㅋㅋㅋㅋ하지만 별하는 제일 먼저 아람이랑 커플이 되었으니 그것은 말도 안 되는 무효랍니다? XD 그러니 여기서는 선생님이기도 한 비란이가 NPC가 되는 것이지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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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별하주 (6478702E+5) 2018. 8. 28. 오전 1:13:13....오히려 아람이와 커플이 되었으니까 공략불가 캐릭터가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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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비란주 (173144E+59) 2018. 8. 28. 오전 1:18:00별하랑 아람이는 원래 공략이 가능했다가 공략 캐릭터들끼리 커플이 된 케이스일테니까 NPC는 아니랍니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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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별하주 (6478702E+5) 2018. 8. 28. 오전 1:21:23.......바..반박할 거리를 찾아야...! 그래요..! 이미 게임 시작 시점에서 둘 다 커플이라서 공략이 안되는 거예요! 그래서 NPC 캐릭터가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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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 여휘주 (8310134E+5) 2018. 8. 28. 오전 1:26:59위키에 보정한 셀피 올렸다..!
슬슬 관계란도 정리해서 추가하고 싶네요...:3 곧 시트 정리 기간이니... -
825 비란주 (173144E+59) 2018. 8. 28. 오전 1:27:25ㅋㅋㅋㅋ그렇게 별하랑 아람이가 날 때부터 천생연분이었음을 플레이어에게 인정 받는 것인가...!(납득)(???) ㅋㅋㅋㅋㅋ그래도 역시 정보 제공&힌트용 NPC로는 비란이가 제 격이라고 생각합니다! 별하는 아람이랑 핑크빛 꽁냥꽁냥이나 하시죠!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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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 비란주 (173144E+59) 2018. 8. 28. 오전 1:29:37>>824 구경하고 왔답니다!ㅎㅎㅎ 보정한 새로운 여휘도 너무너무 멋지고 잘생겼어요...!ㅠㅠㅠㅠ(야광봉) 오오...! 나중에 추가될 여휘의 관계란도 기대할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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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 여휘주 (8310134E+5) 2018. 8. 28. 오전 1:30:52아 한마디 바꾸는 것을 깜박...
여휘랑 시연인... 공략불가 캐릭터일까요...크윽, 공략 캐에서 빠질 구실이 생각나지 않는다...!
비란쌤은 npc라도 인기 많아서 나중에 공략캐로 전환되는 것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
828 별하주 (6478702E+5) 2018. 8. 28. 오전 1:31:34위키 수정 수고하셨습니다! 여휘주!! XD
>>8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어째서죠?! 저는 다른 이들과도 잘 지낼 건데요..! 별하는 그럴 건데요! 친구도 많이 많이 사귈 건데요!! 하지만...이렇게 일방적으로 정해지는 것은 불공평하니..다갓님이 모든 것을 알겠죠.
.dice 1 2. = 2
1.게임 도중 커플이 되는 캐릭터
2.그런 거 없이 처음부터 커플이라 공략불가 -
829 비란주 (173144E+59) 2018. 8. 28. 오전 1:36:55>>827 오오...! 한 마디도 새롭게 바뀌게 되는 것인가...!(두근두근)(기대) ㅋㅋㅋㅋ여휘랑 시연이는 둘 다 매력이 뿜뿜하니까 분명히 공략 캐릭터일 거랍니다! 저도 도전할 거예요! XD(???)(안됨)
ㅋㅋㅋㅋ비란이는 NPC로 만족한답니다! 뭐랄까, 진짜로 비란이가 공략 당하는 모습은 상상이 잘 안 가서 말이예요.ㅋㅋㅋㅋㅋ
>>828 음...? 별하더러 친구를 많이 사귀지 말라거나, 다른 이들과 잘 지내지 말라는 말은 안 했는걸요? 그건 별하의 자유니까 별하주 마음대로 하셔도 되는걸요!ㅋㅋㅋㅋ 그리고 역시 다갓님께서도 지정해주신 천생연분...!(감탄)(팝그작) -
830 별하주 (6478702E+5) 2018. 8. 28. 오전 1:38:59>>827 후후후후... 둘 다 공략 가능 캐릭터인겁니다! 그런겁니다!!
>>829 비란이는 분명히 게임으로 나오면 공략하려는 이들 많을거라구요! 틀림없습니다! 그리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그건 그렇지만..!! 그리고 천생연분이라고 하기에는..너무 삽질을 많이 했습니다.(시선회피) -
831 여휘주 (8310134E+5) 2018. 8. 28. 오전 1:41:29과연... 공략 가능이라고 해도 여휘랑 시연이의 공략 난이도를 뚫을 수 있을까요?!(대체) 아마 공략을 보지 않는 이상은 어려울 것...(아님
착하시고 친절한 비란쌤이 그냥 npc라면 항의하는 유저들이 반드시 생길것입니다...! 반드시...!! -
832 비란주 (173144E+59) 2018. 8. 28. 오전 1:42:22>>830 아니요, 전혀 없습니다! 그냥 단순히 말투가 특이해서 말을 걸어보는 사람들은 많을수도 있겠지만요.ㅋㅋㅋㅋㅋ 그리고 삽질을 많이 하셨어도 결국 이루어졌잖아요? 그럼 천생연분이 맞지요! 핑크빛 꽁냥꽁냥이나 하시죠!ㅋㅋㅋㅋ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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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 별하주 (6478702E+5) 2018. 8. 28. 오전 1:44:00>>831 애초에 별하만큼 난이도 높은 이도 없을걸요? 별하는 정말로 자신이 흥미가 없는 이는 관심조차 안 가진다구요!
>>8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에요! 있다고요! 있습니다! 있을 겁니다! 그리고...그건...(흐릿) 그냥 질러본 것이....어쩌고 저쩌고..에잇! 모릅니다! -
834 비란주 (173144E+59) 2018. 8. 28. 오전 1:44:27>>831 하! 저는 뚫을 수 있습니다! 여휘와 시연이에 대한 애정과 관심으로...!(???)(안됨)
ㅋㅋㅋㅋㅋ아니요, 그럴리가 없습니다! 오히려 그런 NPC가 한 명 쯤은 있어야 어려운 게임 난이도에 도움을 받을 수 있지 않겠어요? 그러니 NPC로서 잘 안내하겠습니다! 하핫!ㅋㅋㅋㅋㅋ -
835 비란주 (173144E+59) 2018. 8. 28. 오전 1:47:50>>833 아니요, 없답니다!ㅋㅋㅋㅋ 그리고 별하주께서는 모르셔도, 저는 알고 있지요! 별하와 아람이의 꽁냥꽁냥을 흐뭇하게 지켜보겠습니다!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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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6 별하주 (6478702E+5) 2018. 8. 28. 오전 1:51:06비란주는 지금 실제로 게임이 나오면 바로 다운받아서 모든 캐릭터를 공략할 기세에요...!!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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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7 비란주 (173144E+59) 2018. 8. 28. 오전 1:55:11>>836 네, 그렇습니다! 매화고 캐릭터들은 전부 다 귀엽고 매력적이니까요!ㅎㅎㅎ 비란이의 도움을 받아 전부 다 공략해버리겠습니다...! XD(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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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8 별하주 (6478702E+5) 2018. 8. 28. 오전 1:57:46하지만 언젠가 비란이도 추가 패치로 공략이 가능해질 거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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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 여휘주 (8310134E+5) 2018. 8. 28. 오전 1:58:07한마디가 생각이 나질 않는다...!(흐릿)
근데 기존 한마디는 너무 마음에 들지 않아요.....으어어어... -
840 비란주 (173144E+59) 2018. 8. 28. 오전 2:02:47>>838 ㅋㅋㅋㅋㅋ그렇게 추가 패치는 무산이 되어버리고...!(끄덕)(???)
>>839 앗... 여휘주...ㅠㅠㅠ(토닥토닥) 그럴 땐 조금 더 천천히 시간을 들여 생각해보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아니면 돌렸던 일상이나 이벤트에서 마음에 들었던 대사도 은근히 좋답니다! 저도 그렇게 했거든요.ㅋㅋㅋㅋㅋ XD
아무튼 전 이만 사라지겠습니다! 다들 미리 안녕히 주무세요! XD -
841 별하주 (6478702E+5) 2018. 8. 28. 오전 2:03:38아니에요! 추가 패치는 무산이 되지 않아요! 꼭 이뤄질거예요! 그리고 여휘주. 한마디는...천천히 생각해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 너무 급하게 생각해서 좋을 것은 없으니 말이에요! 아무튼...네! 저도 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두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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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2 여휘주 (8310134E+5) 2018. 8. 28. 오전 2:07:19별하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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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3 여휘주 (8310134E+5) 2018. 8. 28. 오전 2:07:49앗 비란주도 좋은 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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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 별하주 (6478702E+5) 2018. 8. 28. 오전 11:40:19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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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 별하주 (6478702E+5) 2018. 8. 28. 오후 1:38:42별하주는 밥 먹고 오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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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6 별하주 (6478702E+5) 2018. 8. 28. 오후 4:20:56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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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 여휘주 (2198941E+5) 2018. 8. 28. 오후 5:10:02야아호 별하주 좋은 저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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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8 별하주 (6478702E+5) 2018. 8. 28. 오후 5:10:31어서 오세요! 여휘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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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여휘주 (2198941E+5) 2018. 8. 28. 오후 5:11:51ㅋㅋㅋㅋㅋ역시 있으셨다...!(???) 30초만에 나오시다니...
으아악 여름 막바지 더위가아아ㅏㅏㅇ...(산화 -
850 별하주 (6478702E+5) 2018. 8. 28. 오후 5:13:1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제가 있는 것을 어떻게 예상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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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 여휘주 (2198941E+5) 2018. 8. 28. 오후 5:15:04그야...별하주가 스레 요정님이라서요?(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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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 ◆AMNmEBU7aI (106109E+53) 2018. 8. 28. 오후 5:16:59우선 일요일 이벤트 출석체크 중에 말도 없이 사라진 사실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그로 의해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버려 면목이 없습니다.
시기 나쁘게도 그때 벌어졌던 일에 관해서는, 설명하자면 자질구레할 뿐더러 개인젹으로는 상기하고 싶지조차 않은 일인지라 염치가 없지만 그저 불상사가 벌어졌다 정도만 말씀드리는 점에 대한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며칠동안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어쩌면 좋지 않은 소식으로 다시 찾아뵙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
853 별하주 (6478702E+5) 2018. 8. 28. 오후 5:23:27음...일단 안녕하세요. 레주! 음... 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진 모르겠지만 일단 레주에게 있어서 정말로 좋지 않고 안타까운 일이 벌어진 것이 아닐까...그런 생각도 드네요. 불상사라...대체 무슨 불상사가 있었던 것일지도 모르겠지만...부디 힘내시고.. 좋지 않은 소식이라는 것은...음..제가 예상하는 그런 소식일까요?
일단 잘 알겠습니다. 레주. 무슨 일인진 모르겠지만, 부디 마음 잘 가라앉히시고... 부디... 너무 마음쓰지 말아주세요. (토닥토닥) 일단 레주가 좋은 것이 좋은 것이니까요. 너무 힘드시면...여기에서 조금 상담을 해도 좋지만 레주는 그것을 거부하실 것 같고... 그러니까 부디 지금은 기운 내시고 정신적으로 푹 쉬었으면 좋겠습니다. ;ㅁ; -
854 여휘주 (2198941E+5) 2018. 8. 28. 오후 5:23:43스레주 어서오세요. 어...음... 그렇군요. 그러셨군요. (토닥토닥) 일단 레주, 괜찮으신가요?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별로 좋지 않은 일이 있었던 것 같고... 일단, 지금은 잘 수습되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그리고 이벤트 도중에 사라질 정도로 사정이 어려웠던 것도, 전부 이해할 수 있어요. 무엇보다 스레주는 아직 고등학생이시니까요... 음... 스레주가 무슨 결정을 내리더라도 전 이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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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 여휘주 (2198941E+5) 2018. 8. 28. 오후 5:34:41...레주 힘내세요. 레주의 탓은 절대 아니니까... 레주가 너무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역시... 스레도 스레지만, 현실에 무리가 간다면 그건 안된다고 생각하니까요. 그러니까... 일단은 마음을 잘 추스리시고... 저희가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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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 별하주 (6478702E+5) 2018. 8. 28. 오후 5:38:28음. 일단 레주의 선택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지켜봐야 알겠지요. 그런고로 우리는 우리 나름대로 힘을 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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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 여휘주 (2198941E+5) 2018. 8. 28. 오후 5:39:04그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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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 별하주 (6478702E+5) 2018. 8. 28. 오후 5:44:09그런고로 일상을....이라고 하지만 비란주도 여휘주도 제가 다 돌린 분들이라서 지금 막 돌리기는 애매하군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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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 여휘주 (2198941E+5) 2018. 8. 28. 오후 5:45:40...괜...괜찮지 않을까요...? 캐릭터만 다르게 한다던가...시연이가 별하를 만나러 간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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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 별하주 (6478702E+5) 2018. 8. 28. 오후 5:49:46음..음...그럴까요...? 다양한 캐릭터가 있으니 다양하게 돌려도 되겠지요!
...사실 여휘가 별하에게 정보를 캐러 올 것 같아서...(동공지진) -
861 여휘주 (2198941E+5) 2018. 8. 28. 오후 5:53:19그럼 별하주의 바람대로 여휘로 별하의 연애를 캐러 가겠습...(??)
ㅋㅋㅋㅋㅋㅋ아마 대놓고 물어보진 않을거에요...! 그저... 유도심문을...(????) -
862 별하주 (6478702E+5) 2018. 8. 28. 오후 5:57:3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요...!! 바란적은 없는데요?!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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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3 여휘주 (2198941E+5) 2018. 8. 28. 오후 6:00:1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쳇, 어차피 언젠가는 캐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시연쌤이 갈까요?:3 -
864 별하주 (6478702E+5) 2018. 8. 28. 오후 6:04:1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이 분은 정말로 어떻게든 캐내려고 하고 있어! (동공지진) 일단 저녁을 먹고 난 뒤에야 제가 일상이 가능할 것 같기에..(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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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5 여휘주 (2198941E+5) 2018. 8. 28. 오후 6:08:04앗 그렇다면... 다녀온 다음에 기회를 봐서 찌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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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 별하주 (6478702E+5) 2018. 8. 28. 오후 6:09:2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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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여휘주 (2198941E+5) 2018. 8. 28. 오후 6:17:43으음...! 여휘주는 이만 다녀오겠습니다아...!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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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 별하주 (6478702E+5) 2018. 8. 28. 오후 6:22:26다녀오세요! 여휘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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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비란주 (173144E+59) 2018. 8. 28. 오후 6:23:45음... 음... 크나큰 뒷북이지만 저도 대답해야 할 것 같아서 이렇게 레스를 남길게요. 레주, 사과하실 이유는 전혀 없답니다. 물론 레주께서 갑자기 모습을 보이지 않으셔서 걱정하긴 했지만, 그러한 불상사가 일어났더라면 저였더라도 사라질 수 밖에 없었을 테니까요. :D 그저... 레주께 뭔가 안 좋은 일이 일어난 것만 같아서 불안하고 걱정되네요...(토닥토닥)
네, 레주께서 원하시는 만큼 충분히 시간을 가져주세요. 시간은 많으니까요. 좋지 않은 소식이어도 괜찮답니다. 다만... 그 때에는 레주께서 지금보다는 기분이 좀 나아지셨기를, 힘들어하시지 않기를 바랄 뿐이예요.(꼬옥)(토닥토닥) ...해드릴 수 있는 게 이런 것 밖에 없어서 정말로 죄송해요, 레주... 부디 좋은 일들이 레주를 찾아가길 바래요. :) -
870 별하주 (6478702E+5) 2018. 8. 28. 오후 6:28:27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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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 별하주 (6478702E+5) 2018. 8. 28. 오후 7:16:34별하주는 식사를 하고 올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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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 여휘주 (6762827E+5) 2018. 8. 28. 오후 7:31:58더워...! 역시 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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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 비란주 (173144E+59) 2018. 8. 28. 오후 8:21:28다시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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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별하주 (6478702E+5) 2018. 8. 28. 오후 8:21:36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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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 여휘주 (6762827E+5) 2018. 8. 28. 오후 8:23:178초 차이 갱신 대단해요...!
한...15분 후에 돌아오겠습니다. 속이 너무 좋지 않아요... -
876 비란주 (173144E+59) 2018. 8. 28. 오후 8:24:23ㅋㅋㅋㅋㅋ그러게요...?! 아무튼 별하주, 여휘주 안녕하세요! :D
앗... 그런데 여휘주...ㅠㅠㅠ(토닥토닥) 부디 푹 쉬다 오시길 바래요...! -
877 별하주 (6478702E+5) 2018. 8. 28. 오후 8:28:41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로 8초?! (동공지진) 그리고 여휘주는 다녀오세요!! ;ㅁ; 그리고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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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8 여휘주 (8310134E+5) 2018. 8. 28. 오후 8:46:18어예...15분은 무리였지만 20분 만에 돌아왔습니다...!
일상 하실 분...!!(공허한 외침 -
879 여휘주 (8310134E+5) 2018. 8. 28. 오후 8: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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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 별하주 (6478702E+5) 2018. 8. 28. 오후 8:53:56어서 오세요! 여휘주!! XD 1년전...1년전의 모습....눈물만이...주르륵 흐르네요...(동공지진) 그리고 일상은...... 음..돌려도 상관은 없긴 한데 제가 마지막으로 돌린 이가 여휘주이기도 하기에.. 일단 조금만 보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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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 비란주 (173144E+59) 2018. 8. 28. 오후 8:55:44여휘주 다시 어서 오세요! XD 속은 좀 괜찮으신가요...?(토닥토닥)
앗...! 시연이랑 별하랑 만나게 되는 거 아니었나요? :D(미리 팝그작)(???) -
882 비란주 (173144E+59) 2018. 8. 28. 오후 8:56:57그런데 여휘의 1년 전 모습... 복장도, 장소도...ㅠㅠㅠㅠ(찌통)(슬픔)(토닥토닥) 시연쌤 리즈시절도 기대되네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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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 별하주 (6478702E+5) 2018. 8. 28. 오후 8:58:04>>88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연이와 별하가 만나도 상관은 없겠지만, 그래도 일단 제가 마지막으로 돌린 것이 여휘주다보니... 비란주가 힘들다고 한다면 제가 돌리겠지만요! 원래 일상은 다양하게 돌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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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4 비란주 (173144E+59) 2018. 8. 28. 오후 9:00:16>>883 음... 전 돌릴 수는 있지만 아직 못 만나본 캐릭터들끼리 만나는 게 더 좋지 않을까, 싶어서 말이예요. :) 별하-시연이나 별솔-시연은 일상으로는 서로 못 만나보지 않았나요? 아...별하-시연은 만났었을까요...? 기억이 잘 안 나네요...ㅋㅋㅋ(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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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 별하주 (6478702E+5) 2018. 8. 28. 오후 9:02:39>>884 별하와 시연이는 아직 만나본 적은 없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별솔이와 시연이도...애초에 시연이를 만나본 적이 없긴 하지요! ...뭐 사실 제가 돌려도 좋지요! 전 일상을 많이 좋아하는 이기에..! 연속으로 돌리는 것이 괜찮다고 한다면 저는 괜찮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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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 여휘주 (8310134E+5) 2018. 8. 28. 오후 9:02:53아직 흑발이던 시절입니다...(끄덕) 저 시절 이야기는...나중에 독백으로 풀 수 있을까. 참고로 시연쌤의 리즈시절은 전혀 다른 사람이 나올 거에요!
으므... 어떤 분이 오셔도 전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지만요! -
887 별하주 (6478702E+5) 2018. 8. 28. 오후 9:04:16좋아! 그럼 공평하게 다이스로 정하죠! 3인 일상은 이 시간은 힘들고...!
.dice 1 2. = 1
1.별하주
2.비란주 -
888 별하주 (6478702E+5) 2018. 8. 28. 오후 9:04:41고로 오시죠. 여휘주. (진지(??) 별하와 별솔이 중 누구를 만나볼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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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9 비란주 (173144E+59) 2018. 8. 28. 오후 9:05:08음... 음... 그럼 여휘주께서 만나고 싶은 사람을 선택해주시는 게 좋으려나요...?ㅋㅋㅋㅋ(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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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 비란주 (173144E+59) 2018. 8. 28. 오후 9:06:22앗, 다갓님께서는 새로운 만남을 추구하셨나 봅니다.ㅋㅋㅋㅋㅋ
그럼 전 팝그작을 하면서 시연이의 리즈시절 셀피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XD -
891 여휘주 (8310134E+5) 2018. 8. 28. 오후 9:06:47>>888 반짝반짝한 별하쟝이요...!!
시연이를 원하십니까...? 아님 여휘ㄹ...(택도 없음 -
892 별하주 (6478702E+5) 2018. 8. 28. 오후 9:07:44어째서 별하가 반짝반짝인가...! 사실 어느 쪽이라도, 별하를 추궁할 것 같은 느낌이지만....
.dice 1 2. = 1
1.여휘
2.시연 -
893 별하주 (6478702E+5) 2018. 8. 28. 오후 9:07:56그렇다고 합니다. 여휘를 내보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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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 여휘주 (8310134E+5) 2018. 8. 28. 오후 9:10:26ㅋㅋㅋㅋㅋㅋㅋ시연쌤은 아무것도 모르시니까요...!
나중에는 비란쌤을 만나러 갈 것입니다...(끄덕
얍 돌아라 선레 다이스...!
1. 반짝반짝 별하 얼음왕자님(???)
2. 빨간머리
.dice 1 2. = 2 -
895 비란주 (173144E+59) 2018. 8. 28. 오후 9:10:58ㅋㅋㅋㅋㅋ여휘-별하의 핑크핑크 추궁 일상이 되는 것인가...!(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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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 여휘주 (8310134E+5) 2018. 8. 28. 오후 9:11:13으음... 상황...상황은 어떤것으로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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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7 비란주 (173144E+59) 2018. 8. 28. 오후 9:12:08ㅋㅋㅋㅋㅋ비란이는 언제든지 환영이랍니다! XD 여휘도, 시연이도, 두 팔 벌려 반갑게 환영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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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 별하주 (6478702E+5) 2018. 8. 28. 오후 9:12:32음...상황은 그냥 편한 것으로 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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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 여휘주 (8310134E+5) 2018. 8. 28. 오후 9:15:35...ㅋㅋㅋ...ㅋㅋ아무거나가 제일 어려운 사람입니다...(우럭
합동수업 후에 어떻습니까...! -
900 별하주 (6478702E+5) 2018. 8. 28. 오후 9:16:3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은 그렇긴 하지만...!! 합동수업 후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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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 해경주 ◆YKjz.fF2EA (625639E+54) 2018. 8. 28. 오후 9:45:13감자로 태어나고 싶다.
가만히 있어도 되니까.
고구마는 싫다.
팍팍하거든
<다음 생에는> - 해경이의 비밀노트
갱신합니다! -
902 별하주 (6478702E+5) 2018. 8. 28. 오후 9:47:46어서 오세요!! 해경주!! 오늘도 멋진 시입니다...!! XD 그리고...고구마는...고구마는.....모두가 고통스러워했죠..(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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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 비란주 (173144E+59) 2018. 8. 28. 오후 9:50:45해경주 어서 오세요! :) 해경이 시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ㅋ 저는 고구마도 좋지만요. Sweet potato!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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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 해경주 ◆YKjz.fF2EA (625639E+54) 2018. 8. 28. 오후 9:55:12모두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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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 별하주 (6478702E+5) 2018. 8. 28. 오후 9:58:02비란주가 고구마를 좋아하는 것을 알았다면 역시 조금 더 시간을 끌었어야...(??) 아무튼...반갑습니다! 해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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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 여휘 - 체육관 (8310134E+5) 2018. 8. 28. 오후 10:14:55모든 시간표가 정해져있다지만, 바뀌는 일은 그리 흔치 않은 일은 아니였었고 오늘도 그런 흔한 날 중에 하나였었다. 분명 시간표대로라면 오늘의 4교시에는 한국사 수업을 듣고 있었겠지. 그러나 등교를 하자마자 반장이 들고 온 공지로는 역사쌤이 사정이 있어 다른 수업으로 대처하고, 그 수업이 있던 시간에 보충을 하겠단다. 그 사정이 뭔지까지는 내가 알 길은 없었다.
그런고로, 원래 한국사 수업을 하고 있을 시간에 2학년 4반과 같이 체육시간을 함께하게 되었다. 뭐어... 만만한 수업은 언제나 체육시간이였으니까. 인원이 늘어도 얼마든지 수용할 수 있었고 학생들을 어느정도 풀어놓는 정도라면 뭐라 하지 않는 시간이.
체육복으로 갈아 입고 나서 체육관에 도착을 하였다. 벌써부터 평소보다는 인원이 늘어나 조금 복작거리는 중이였다. 그러고보니... 4반이라면 아는 얼굴이 한명은 분명 있었을 것이였다. 그런 의식의 흐름대로 문득 찾아볼까 생각하면서 주변을 둘러보다보니 얼마 안가서 그 얼굴을 발견하였다. 역시나 세상 만사에 관심 없다는 듯한 얼굴.
"아! 한별하...!"
괜히 친근한 척 이름을 부르면서 그 쪽으로 다가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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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대화하기 편한 수업이라면 체육...! 이라는 생각이였습니다.
...뭔가 날림이네요...(주르륵 -
907 비란주 (173144E+59) 2018. 8. 28. 오후 10:17:25>>904 다시 한 번 어서 오세요, 해경주! 좋은 밤이예요! XD
>>905 ...그 고구마를 말한 게 아니었는데요...?(빤히) ㅋㅋㅋㅋ뭐, 시간을 끌으셨더라고 하시더라도 마음 속으로 끙끙 앓으면서 타들어가셨던 건 별하주이셨겠지만요?ㅋㅋㅋㅋㅋ 그래도 시간을 안 끌었으니 빠르게 핑크핑크 꽁냥거릴 수 있는 거잖아요? 안 그런가요? :)(팝그작) -
908 여휘주 (8310134E+5) 2018. 8. 28. 오후 10:17:59해경주 어서오세요...!!:D 저 역시 감자가 좋습니다...(???)
감자... 설탕찍어 먹음 맛있습니다... -
909 별하 - 여휘 (6478702E+5) 2018. 8. 28. 오후 10:23:174교시, 체육시간. 오늘은 체육관에서 체육수업을 하는 날이었다. 아마 종목은 뭐였더라. 그냥 자유시간이었던가? 아무래도 상관없는 일이었다. 무엇을 하던지, 열심히 할 생각이었으니까. 연극을 하는 이에게 있어서 체력은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그렇기에 언제나 체육시간에는 진지하게 열심히 했다. 이를 테면 전의 레이업만 해도 10개 중에 .dice 1 10. = 2 개를 넣었고 말이지. ...뭐, 자랑거리는 아닐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본격적인 체육 수업이 시작하기 전에, 잠시 스트레칭을 하기 위해서 나는 조금 옆으로 가서 몸을 풀고 있었다. 작게 하나 둘, 하나 둘, 하나 둘을 외치면서 몸을 움직이는 도중, 갑자기 여휘가 나에게 말을 거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 목소리에 나는 고개를 돌려 조용히 손을 올려 인사를 했다.
"...응. 안녕. ...그런데 무슨 일로 날 불렀어?"
나에게 무슨 볼일이라도 있는 것일까? 그런 생각을 하다가 나는 여휘의 모습을 잠시 조용히 바라보았다. 그리고 무심한 어조로 여휘에게 이야기했다.
"...체육 뛰어도 괜찮아? 너?" -
910 별하주 (6478702E+5) 2018. 8. 28. 오후 10: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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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여휘주 (8310134E+5) 2018. 8. 28. 오후 10:35:08두개 넣고 자랑스러워(?) 하는 별하입니까...ㅋㅋㅋㅋㅋㅋㅋ(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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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별하주 (6478702E+5) 2018. 8. 28. 오후 10:35:5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붕이에요! 이건..!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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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해경주 ◆YKjz.fF2EA (625639E+54) 2018. 8. 28. 오후 10:42:38두ㅡ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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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별하주 (6478702E+5) 2018. 8. 28. 오후 10:44:03......(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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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 비란주 (173144E+59) 2018. 8. 28. 오후 10:51:13>>908 저는 고르지 못 해요... 둘 다 너무 좋아요! XD 설탕 뿌린 감자랑 군고구마랑...!ㅎㅎㅎ
>>910 ㅋㅋㅋㅋ저는 논리왕 김논리이니까요?(???)(아무 말)
그리고 진지하게 열심히 해서 2개 한 별하...ㅋㅋㅋㅋㅋ 귀여워요! XD(야광봉) -
916 별하주 (6478702E+5) 2018. 8. 28. 오후 10:59:3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하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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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 여휘 - 별하 (8310134E+5) 2018. 8. 28. 오후 11:21:35반 끼리 같은 체육관을 쓰게되면 뭐다? 당연히 반 대항 피구경기다. 바리에이션으로 축구도 있고 농구도 있었지만, 대표적으로는 피구가 있었다. 특별히 배우는 다른 종목이 없다면 거의 그렇게 돌아가기도 하였으니.
"별 이유는 없는데... 굳이 무슨 일이 있다면 얼굴이 보이니까?"
굳이 무슨 일이 있어야 말을 걸 수 있는 것만은 아니잖아? 일단 의외로 자주 마주치게 되는 사이였고. 무엇보다... 어, 보건쌤이랑 만났다던가 쌤에게서 들은 이야기는 그냥 말을 하지 않기로 했다. 대놓고 꺼낸다고 해서 무슨 말을 들을 수 있을 것 같지도 않으니까. 진짜 캠프때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나도 은근히 호기심이 드는 일이였지만...그저 자연스럽게 말이 나오길 기다리기로 했다.
"간단한 운동이라면 할 수 있... 야, 그 정도로 허약하진 않거든."
날 뭘로 보고. 픽 쏘듯이 말 하지만, 이내 큭큭 웃었다. 그래, 그 말대로 평소였다면 사정을 십분 봐줘서 열외로 쳐주니 벤치에서 편하게 체육시간을 관람하고 있었겠지, 하지만 항상 그렇게 있는 것만은 아니였다. 가끔은 몸을 움직여줘야 좀 살 맛이 나기도 했었다.
"오늘은 그래도 컨디션이 나쁘지 않아."
정 힘들면 중간에 일부러 아웃 당하는 방법도 있으니, 오늘은 그냥 편하게 참여하기로 했다. -
918 별하 - 여휘 (6478702E+5) 2018. 8. 28. 오후 11:28:56"...어떨런지. ...작년에 내가 본 모습은 좋은 모습은 아니었으니까."
올해는 잘 모르겠지만, 올해는 여휘와 같은 반이 아니기에, 확신있게 답할 수 없었다. 몸이 안 좋은데, 안 좋은 것을 숨기는 이들은 꽤 있으니까. 당장 연극부에만 해도 그런 이들이 한둘이 아니다. 그리고 솔직히 말하자면 나도 어느정도 그런 과고. ...부장으로서, 이번 공연이 올라가기 전에는 아파도 아프다는 것을 숨길 생각이었다. ...나는 연극부 부장이니까.
그런 생각을 하는 도중, 컨디션이 나쁘지 않다는 그 말에 나는 입꼬리를 희미하게 올리면서 이야기했다.
"...다행이네. 그래도 무리는 하지 마. ...일단 다른 반이니까..봐주진 않을 거야."
아무리 그래도 초반에 바로 아웃당하면 조금 그렇기도 하기에, 몇 명은 아웃시킬 생각이었다. 체력은 나름 자신이 있었으니까. 물론 전문적으로 운동을 하는 이들에겐 이기지 못하겠지만, 그래도...그 정도가 아니라면 충분히 대항할 수 있었고, 대항할 생각이었다. 그 정도로 할 자신은 있었으니까. 입가의 희미한 미소를 유지하면서 나는 몸을 천천히 풀면서 여휘에게 이야기했다.
"...너도 몸을 플어둬. ...원래 피구나 그런 것을 하기 전에는 몸을 풀어두는 것이 좋아. ...그래야 몸이 긴장을 하지 않고 근육통도 걸리지 않지."
//하지만 별하는 굳이 자신이 먼저 이야기를 할 이가 아니지요! 하하하! -
919 여휘주 (8310134E+5) 2018. 8. 28. 오후 11:33:19그렇다면 역시 유도 심문을...!
...사실 캐낼 수 있으면 캐내는 것이고 안되면 나중에 알게 되겠지요...(안됨 -
920 별하주 (6478702E+5) 2018. 8. 28. 오후 11:34:0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얼마나 알아내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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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 비란주 (173144E+59) 2018. 8. 28. 오후 11:56:31ㅋㅋㅋㅋㅋ(팝그작)(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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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별하주 (6478702E+5) 2018. 8. 28. 오후 11:59:2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콜라도 드세요! 비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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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비란주 (7964176E+5) 2018. 8. 29. 오전 12:02:18>>922 이미 다 알고 있는 자는 여유롭습니다! :) 그리고 전 사이다가 더 좋아서 말이예요.ㅋㅋㅋㅋ 대신...
비란: (제 4의 벽 뚫기)(콜라 쪼르륵)(팝그작)(???) -
924 여휘주 (0625983E+5) 2018. 8. 29. 오전 12:02:52원래 의도: 그냥 체육 시간겸해서 자유시간에 대화를 나누자.
지금 쓰고 있는 것: 피구로 대결하게 생김.
?????? -
925 별하주 (6413119E+5) 2018. 8. 29. 오전 12:05:22>>9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란이가...콜라를 가져갔어요!!
>>924 어어....피구대결인건가요? 그것도 좋지요! -
926 비란주 (7964176E+5) 2018. 8. 29. 오전 12:33:27>>924 ㅋㅋㅋㅋㅋㅋ그런데 지금의 전개가 더 흥미로운 것은 왜죠?!(기대)(팝그작)(열정적)(???)
>>925 비란: 어머? 재밌는 것을 Watch 할 때에는 역시 Coke가 제 격이잖니?(생글생글)(콜라 쪼르륵) -
927 별하주 (6413119E+5) 2018. 8. 29. 오전 12:37:3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이에요!
-
928 여휘 - 별하 (0625983E+5) 2018. 8. 29. 오전 12:50:08
작년에 만난 것은 잠시 외출을 허락받아서 등교를 했을 적이나 갓 퇴원한 직후였으니 별하가 본 내 첫 인상이 어떻게 남았을지는 알고 있었다. ...그때의 기억은 그닥 상기시키고 싶지 않아서 별하의 말대로 좋은 모습은 아니였다, 정도로만 서술하겠다.
"봐주지는 않는다... 그래, 전력으로 덤벼봐."
희미하게 웃어보이는 별하를 향해 저도 씨익 웃으면서 도발을 던진다. 무슨 자신감이냐면, 그래, 지금은 이렇게 보여도 건강했을 적에는 운동신경이 제법 좋았었다. 사담을 덧붙이자면 승부욕은 어릴적부터 꾸준히 강했었고. 그러니까 무슨 말이냐면 ...나도 질 생각은 없었다.
별하를 따라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며 이제껏 움직이지 않아 굳은 뼈와 근육을 풀어준다. 그 운동신경이 지금도 살아있으면 좋겠지. 그 이전의 문제를 깜박했던 것 같지만, 그냥 신경을 꺼두기로 하였다.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너무 공 욕심은 부리지 않는다. 표적이 될 수 있는 위치 -선 앞에 가까이 있는 것은 당연하고, 구석진 곳도 아웃당한 인원이 던지는 공 때문에 위험하다-를 피한다면... 역시 사람들이 몰려있는 사이에 숨는 것이 제격이다. 그냥 조금 더 오래 살아있기면 하면 되니까... 라고 생각했지만, 공이 나에게 날아온다면 생각은 달라지는 법이다.
"...!"
얼결에 받아내서 잠시 놀라긴 했지만... 시간을 끌면 파악을 하고 상대가 방어를 하기 시작하니까... 빠르게 배구공을 던진다. 타겟은 별하를 향해.
-
...다...다이스로 해야 하나...(흐릿
으아아아ㅏㅇ...! 안돼! 플래그 그만 세워...!(흐릿) 오늘은 골골거리면 안돼...! -
929 별하주 (6413119E+5) 2018. 8. 29. 오전 12:56:01.dice 1 2. = 1
1.명중
2.빗나감 -
930 별하주 (6413119E+5) 2018. 8. 29. 오전 12:56:16아웃....되었습니다..?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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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 여휘주 (0625983E+5) 2018. 8. 29. 오전 12:57:26않이 한번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하쟝 너무 귀여운거 아니냐고요...ㅋㅋㅋㅋ
좀 더 턴을 끌어야 흥미진진한데...:3 -
932 여휘주 (0625983E+5) 2018. 8. 29. 오전 12:59:27앗 생각해보니 피구 시작했다는 묘사 넣는 것을 깜박했슴다...
-
933 별하 - 여휘 (6413119E+5) 2018. 8. 29. 오전 1:00:21스트래칭이 끝나고 얼마 가지 않아 피구 경기가 시작되었다. 일단 학생들 사이에서 움직이는 것이 중요했다. 하지만 너무 뭉쳐있으면 단체로 끝이 날 수 있기에 그런 것은 최대한 피해야만 했다. 적당히 사이를 두고 움직이려는 찰나, 갑자기 내 옆에서 누군가가 달려오다가 나와 부딪히고 말았다.
"아! 미안! 별하야! 괜찮아?"
"...괜찮...."
그 순간, 내 몸에 공이 날아왔고, 제대로 명중하고 말았다. 잠시 눈을 뗀 사이에 공이 나에게로 날아왔고 나는 멍한 눈빛으로 나에게 공을 던진 이를 바라보았다. ...여휘...?
침착하게 나는 저쪽으로 다가갔다. 아웃된 이들은 저쪽 편으로 가야만 했으니까. 그리고 짜게 식은 눈으로 여휘만을 바라보았다. 뒤이어, 나에게 공이 날아오자 나는 그것을 잡았고, 빠르게 여휘를 향해서 스파이크를 날렸다.
"...원한은 없어. ...그저 분할 뿐이야."
무심한 목소리로 이야기를 하면서 나는 여휘를 바라보았다. 내 타깃은 너 하나 뿐이야. 일단 다른 이들은 그 후에 생각하겠어. 그렇게 중얼거리면서 나는 오로지 여휘만을 눈으로 쫓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저는 다이스 운이 없는 이니까요! -
934 여휘주 (0625983E+5) 2018. 8. 29. 오전 1:01:52물총싸움에 이은 2차전인가...(팝그작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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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 여휘주 (0625983E+5) 2018. 8. 29. 오전 1:02:56.dice 1 2. = 1
1. 명중
2. !감나빗 -
936 여휘주 (0625983E+5) 2018. 8. 29. 오전 1:03:27으아... 그래도 더 많이 살아남았으니 만족을...(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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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7 비란주 (7964176E+5) 2018. 8. 29. 오전 1:05:39ㅋㅋㅋㅋㅋㅋㅋ세상에, 여휘도, 별하도 너무 귀엽잖아요...!ㅋㅋㅋㅋㅋ 아... 저도 남학생 캐를 내서 같이 싸워보고 싶은데...!ㅠㅠㅠ(???)(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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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8 별하주 (6413119E+5) 2018. 8. 29. 오전 1:07:4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되면...(흐릿) 그리고 비란이는...어... 별솔이와 시연이와 투닥거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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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9 비란주 (7964176E+5) 2018. 8. 29. 오전 1:13:04어어... 하지만 시연이랑은 투닥거릴 수 없는 걸요! 어떻게 우리 귀엽고 예쁘고 비란이의 유일하게 소중한 친구인 시연이랑 투닥거리나요...! 별솔이는 일단 만나면 투닥거릴 순 있겠지만 본편에서는 만난 적이 없기에...ㅋㅋㅋㅋ(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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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 별하주 (6413119E+5) 2018. 8. 29. 오전 1:14:23....그럼 두명이서 별솔이와 투닥거리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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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 비란주 (7964176E+5) 2018. 8. 29. 오전 1:25:55>>940 ㅋㅋㅋㅋㅋ2:1로 편 먹어서요? 전 괜찮지만... 별솔이는 괜찮겠나요? 쉽지 않을텐데요?ㅋㅋㅋㅋㅋ(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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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2 별하주 (6413119E+5) 2018. 8. 29. 오전 1:26:2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솔이는 츤데레라서 좀 그렇게 당해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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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 여휘 - 별하 (0625983E+5) 2018. 8. 29. 오전 1:27:05다른 사람과 부딪혀서 넘어진 사이에 공격이라니...! 정말이지 졸렬한 공격이였지만... 뭐 어때, 원래 타겟을 아웃시키는 것에는 성공했으니 그것으로 만족한다! 원래 승부의 세계는 냉혹한 법이지, 암. 그러니 실컷 웃어두려고 한다.
"이제 맘 편하게 피하기만 하면...-"
아, 오랫동안 피구를 하지 못해서 잊고 있었나본데, 원래 아웃당한 인원이 지원을 하게 되있었다. 그리고 후반전에는 그 지원이 늘어나니 더 조심해야하고... 시야에서 벗어난 곳에서부터 공이 날아와 정통으로 맞았다. 공이 날아온 곳으로 돌아보면... 별하 너였냐... 공을 맞은 곳이 상당히 얼얼했고, 평소에는 무심할 터인 눈빛이 매서웠지.
"...허."
서로가 서로의 공에 맞아서 탈락이라니. 이러면 뭔가 이긴 것 같지가 않잖아... 그런 생각으로 작게 투덜거리며 나도 아웃된 아이들이 있는 곳으로 갔다. 이렇게 된 이상, 자신이 있는 3반이 이기길 응원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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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반 대 4반... 누가 이겼는지는 다이스로...? -
944 별하주 (6413119E+5) 2018. 8. 29. 오전 1:27:39.dice 3 4. = 4 자...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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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 여휘 - 별하 (0625983E+5) 2018. 8. 29. 오전 1:28:52...졌어...!(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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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 해경주 ◆YKjz.fF2EA (2352624E+5) 2018. 8. 29. 오전 1:30:47말라죽은 모과나무를 친친 감고 능소화가 피고 있다
말라죽은 모과나무 아래 뚝뚝 능소화가 지고 있다
한 죽음의 발 아래 또 한 죽음이 세월 밖으로 주저앉는다
장맛비 멈춘 잠깐 사이, 매미 울음이 면복친당의 곡소리 같다
사람이 그리워하면 꿈에 뵌다는데,
썩은 나무를 안고 무너지는 꽃더미 꿈
<부음> - 윤은경 -
947 별하 - 여휘 (6413119E+5) 2018. 8. 29. 오전 1:32:03"...이겼나."
어찌되었건 경기는 끝이 찾아왔고 그 승리는 바로 우리반인 4반이었다. 나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을 하면서 나는 미소를 지었다. ...사실 이런 승패에는 그다지 흥미는 없긴 하지만, 그래도 기왕이면 지는 것보다는 이는 것이 더 좋으니까 말이야.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이들을 바라보면서 미소를 지어 나도 수고했다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가만히 저쪽을 바라보았다. 거기엔 나에게 탈락한 여휘도 있었다. 이어 나는 여휘에게 천천히 다가간 후에, 가볍게 어깨를 툭 치면서 이야기했다.
"...수고했어."
적어도 이런 인사 정도는 하는 것이 스포츠 정신이다. ...물론 목소리는 무심했지만, 그것은 내 특성이 이러니까 어쩔 수 없는 것이었다. 그것에 대해서 더 이러쿵저러쿵 말을 할 이유는 없었다.
"...다음에도 승부하자. ...그땐 더 길게." -
948 별하주 (6413119E+5) 2018. 8. 29. 오전 1:32:36어서 와요! 해경주! XD 음..음... 해경이도 그렇지만 해경주도....역시 시에는 일가견이..(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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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 여휘주 (0625983E+5) 2018. 8. 29. 오전 1:32:43해경주 좋은 밤이에요...!
이번 시는 느낌이 좋아요... 저도 저런 느낌으로 시 써보고 싶을 정도네요...:0 -
950 비란주 (7964176E+5) 2018. 8. 29. 오전 1:41:37>>942 ㅋㅋㅋㅋㅋ별솔이 취급이...?!(동공지진)
그리고 별하네가 이겼군요...! 청춘의 피구 대결! XD(???) ㅋㅋㅋㅋ다음번엔 여휘네도 이기길 응원하겠습니다! 축구 대결이나 농구 대결로...(???)
그리고 해경주 어서 오세요! :) 이번 시도 분위기 있네요... 오오...! -
951 여휘주 (0625983E+5) 2018. 8. 29. 오전 1:42:20축구나 농구를 하면... 여휘가 큰일나기 때문에...(흐릿) 그나마 피구가 시간이 짧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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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 별하주 (6413119E+5) 2018. 8. 29. 오전 1:43:01>>950 원래 이런 캐릭터는 좀 혼나기도 하고 놀림 당하기도 하고 그래야 제 맛 아니겠습니까...? (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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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 비란주 (7964176E+5) 2018. 8. 29. 오전 1:46:47>>951 앗...! 그러고보니 그렇겠네요... 미안해, 여휘야...ㅠㅠㅠ 음...음... 피구 말고도 여휘도 잘 참여할 수 있는 운동이 뭐가 있을까요...(고민)
>>952 ㅋㅋㅋㅋㅋ별하주께서 나서서 별솔이를 혼내고 놀리기를 장려하고 계신다...!(동공대지진)(???) -
954 별하주 (6413119E+5) 2018. 8. 29. 오전 1:48:25>>9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장려까지는 아닙니다..!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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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 비란주 (7964176E+5) 2018. 8. 29. 오전 1:54:58>>954 ...저 정도의 말씀이시면 장려 아닌가요...?ㅋㅋㅋㅋㅋ 혼... 내는 건 '나쁜 사람'이라면 가능하겠지만 별솔이는 나쁜 사람이 아니니, 비란이는 놀리는 것에 집중해보겠습니다! 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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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6 별하주 (6413119E+5) 2018. 8. 29. 오전 1:57:24별솔이가 나쁜 사람일지 아닐지는 두고보면 알게 되겠지요...!!
별하:...(도리도리) 형은 나쁜 사람이 아니니까요. -
957 비란주 (7964176E+5) 2018. 8. 29. 오전 2:00:02>>956 ㅋㅋㅋㅋㅋ별솔이는 나쁜 사람이었나요? 그렇다면 비란이도 혐관을 거쳐 원플을 쌓을 수 있게 되는 것인가...!(???) ㅋㅋㅋㅋ하지만 별하의 믿음을 저버릴 순 없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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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 별하주 (6413119E+5) 2018. 8. 29. 오전 2:00:4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나쁜 사람은 아니랍니다..! 단지...별솔이가 툴툴거리는 것이 심하니... 오해는 살지도 모르겠지만...(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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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 비란주 (7964176E+5) 2018. 8. 29. 오전 2:05:34>>958 ㅋㅋㅋㅋㅋ에잇...! 비란이의 혐관과 원플이...!(아쉽)(???) ㅋㅋㅋㅋ아마 괜찮을 거랍니다! 비란이는 누구든지 그 속의 진짜 모습을 통찰해 바라보려 하니까요. :)
아무튼 전 이만 들어가보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XD -
960 별하주 (6413119E+5) 2018. 8. 29. 오전 2:06:30안녕히 주무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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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 여휘 - 별하 (0625983E+5) 2018. 8. 29. 오전 2:09:21"...헥..."
바닥을 바라보고선 숨을 천천히 몰아쉬며 호흡을 안정시키려고 한다. 누가 보면 많이 움직인 것으로 보였겠지만...그도 아니였었다. 그냥 공을 몇번 피하고 공을 잡으려고 조금 달린 것 뿐. 심장의 효율이 나빠서 체력도 빠르게 떨어진다는 건가. ...뭐 그런 나름대로의 노력(?)에도 져버리긴 했지만. 다행히도, 무리까지는 아닌 수준이라 이 정도는 금세 회복될 것이였다.
어깨를 툭 치는 느낌에 돌아보니, 무심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아까는 완전 매서운 기세로 공을 던지더니... 어이 없다는 듯이 빤히 바라보다가, 큭큭 웃으며 말한다. 이런 것은 깔끔히 인정하는 것도 스포츠 정신이라던가?
"너도...수고했어..."
으으 이제 좀 앉아서 쉬자. 체육관 벤치까지 느릿하게 걸어가서 앉는다. 남은 아이들끼리 피구시합을 이어가던가, 그도 아니면 잡담이였겠지. 체육관 홀을 멍하니 바라보다가 말을 먼저 꺼낸다.
"아, 저번에 너네 형이랑 만났었다?"
너랑 하나도 안 닮았던데. 그렇게 말하고 얼굴을 바라봐도, 역시 연상 될 것은 하나 없었다. 게다가 보건쌤은 잔소리라도 말이 많았는데 별하 얘는 몇번 봐도 말 수가 적어서... -
962 별하 - 여휘 (6413119E+5) 2018. 8. 29. 오전 2:16:13"...고마워."
수고했다는 여휘의 말에 무심하게 대답을 하면서 미소를 지었다. 수고했다는 말이 기분 나쁘진 않았으니까. 애초에 여휘와 담을 쌓고 지내는 사이도 아니고 이 정도 말에는 얼마든지 대답해줄 수 있었다. ...나로서는 꽤 고마운 말이기도 했고...
아무튼 이제 나는 나대로 가서 쉴까 생각을 하는 도중, 벤치에 앉아있는 여휘에게서 나에게 말하는 것이 들려왔다. 우리 형이랑 만났다는 이야기. 그렇다는 것은...
"...보건실 갔다는 이야기잖아. 괜찮아?"
우리 형은 보건 교사다. 원래는 의사가 될 수도 있었지만... 형은 의사의 길을 스스로 포기했다. 그 대신 선택한 것이 보건 교사. ...물론 우리 집에서는 그 선택을 존중하고 있고 이해하고 있다. 주변에서는 아깝다고 하지만 형은 확고했으니까. 아무튼 형을 만났다는 것은 보건실에 갔다는 이야기이기도 하고..
"...형이 툴툴거리지 않았어? ...형은 툴툴거리지만, 그래도 나쁜 사람은 아니야. ...그러니까 아마 너에게 안 좋은 일은 하지 않을 거야."
무심하게 형에 대해서 말을 한 후에 나는 다시 몸을 천천히 풀었다. 자고로 운동을 한 뒤에도 몸은 풀어줘야 하는 법이니까. -
963 여휘주 (0625983E+5) 2018. 8. 29. 오전 2:20:27느아아아아악...! 내일 이을게요... 그래도 오늘은 많이 이었다...!(뿌ㅡ듯) 계속 이런 페이스였음 좋겠습니다...
내일...6시 기상...(파스스스 -
964 별하주 (6413119E+5) 2018. 8. 29. 오전 2:20:42안녕히 주무세요! 여휘주! XD 저도 이만 자러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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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 여휘주 (214225E+50) 2018. 8. 29. 오전 11:06:30좋은 점시이이이이이이ㅣ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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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 별하주 (6413119E+5) 2018. 8. 29. 오전 11:12:14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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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 여휘주 (214225E+50) 2018. 8. 29. 오전 11:13:26별하주 좋은 아침이에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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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 별하주 (6413119E+5) 2018. 8. 29. 오전 11:13:49안녕하세요! 여휘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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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 여휘주 (214225E+50) 2018. 8. 29. 오전 11:15:22일찍 만나는 것은 엄청 오랜만인 기분입니다...!
음... 저녁즈음에는 터질락말락이겠네요... -
970 별하주 (6413119E+5) 2018. 8. 29. 오전 11:20:31아마 그렇게 되겠죠. 다음 판이 세워져있지 않으니..조금 아슬아슬할 것 같은데 정 뭐하면 제가 세워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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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 여휘주 (214225E+50) 2018. 8. 29. 오전 11:25:55음...역시 그러겠군요...(흐릿
만약 세운다면 다음판 판제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
972 별하주 (6413119E+5) 2018. 8. 29. 오전 11:29:06음...글쎄요. 적당히 생각나는 것으로 쓰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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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 여휘주 (4501757E+4) 2018. 8. 29. 오전 11:41:16제목 선정 센스를 기대하겠습니다...!
뭔가... 글삘이 돋네요. 요즘따라... 점심 빠르게 먹고 써올게요! -
974 별하주 (6413119E+5) 2018. 8. 29. 오전 11:42:5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안돼요! 너무 기대하지 마세요! 아무튼 식사 맛있게 하세요! 여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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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 별하주 (6413119E+5) 2018. 8. 29. 오후 1:45:31레주가 새 판을 세우셨다...?! (동공지진) 어어...오늘 하루도 화이팅하세요!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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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별하주 (6413119E+5) 2018. 8. 29. 오후 1:46:09별하주는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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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 ◆AMNmEBU7aI (5825735E+5) 2018. 8. 29. 오후 1:46:19다음판 미리 세웠습니다. 일단 일이니까요.
다들 감사하고 또 죄송합니다. 나중에 뵈어요. -
978 별하주 (6413119E+5) 2018. 8. 29. 오후 2:11:36별하주가 식사를 마치고 갱신합니다! XD 그리고..죄송할 것이 뭐가 있나요. 레주. 물론 레주 입장에선 죄송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너무 마음 쓰지 마시고..부디 조금 휴식을 취하면서...회복했으면 하고 바래봅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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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 별하주 (6413119E+5) 2018. 8. 29. 오후 5:02:00별하주가 갱신할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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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별하주 (6413119E+5) 2018. 8. 29. 오후 7:06:16별하주는 밥 먹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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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 별하주 (6413119E+5) 2018. 8. 29. 오후 7:40:26식사를 마친 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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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 여휘주 (0625983E+5) 2018. 8. 29. 오후 8:35:56좋은...저녁...(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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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 여휘주 (0625983E+5) 2018. 8. 29. 오후 8:36:18레주... 쉬고오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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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4 별하주 (6413119E+5) 2018. 8. 29. 오후 8:37:13어서 오세요! 여휘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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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여휘주 (0625983E+5) 2018. 8. 29. 오후 8:39:54역시 학교 다니면 몸이 버티질 못하네요... 1학기보다 더 안좋아...(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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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별하주 (6413119E+5) 2018. 8. 29. 오후 8:42:02아앗...아아아앗...;ㅁ; 주말에라도 푹 쉬세요...여휘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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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 여휘주 (0625983E+5) 2018. 8. 29. 오후 8:45:06주말이 아직 이틀 남았나요..(흐릿
아...아...뒤질것 같네요. -
988 별하주 (6413119E+5) 2018. 8. 29. 오후 8:48:31으아아아아!! 조금만 더 버티세요! 여휘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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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 여휘주 (0625983E+5) 2018. 8. 29. 오후 8:53:32버티...틸 수 있을리가 없어...! 으아아아아아ㅏㅏㅏㅏ(발ㅡ광
아아... 평생 백수로 살고 싶어... -
990 별하주 (6413119E+5) 2018. 8. 29. 오후 9:02:41쓰러지면 안돼요...!! 여휘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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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 비란주 (7964176E+5) 2018. 8. 29. 오후 9:36:44앗... 엄청난 뒷북이지만 레주, 힘드실텐데도 스레에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 여기는 저희들이 지키고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레주께서는 푹 쉬시면서 레주 스스로를 챙겨주셨으면 좋겠어요.(토닥토닥) 저도 감사합니다! 나중에 봐요, 레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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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별하주 (6413119E+5) 2018. 8. 29. 오후 9:39:27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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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 비란주 (7964176E+5) 2018. 8. 29. 오후 10:03:11별하주 안녕하세요!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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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여휘 - 별하 (0625983E+5) 2018. 8. 29. 오후 10:06:54괜찮아? 라니, 멍하니 강당을 바라보다가 눈을 천천히 껌벅였다. 뭐가 괜찮냐고 물어보는 것이였을까. 자신의 형을 만났다는 것? 그때의 내 상태? 건강에 대한 것이라면... 보건실에 갔다오고 나서는 어설프게나마 나아졌으니 괜찮았고. 잠시 생각을 하며 다물었던 입술을 열어 별 대수로운 일은 아니라는 듯이 툭 던진다
"괜찮으니까 지금 여기 있는거겠지?"
그리고 별하네 형이랑 만났었던 일은 잔소리 폭격을 맞은 것 빼면 괜찮았더랬지. 그것 의외에는 툴툴거리는 말투였지만, 제법 진중한 모습이였다는 것 정도가 내가 만나본 감상이였다. ...그런 사람 이였는데, 동생이 먼저 나서서 그런 평을 할 정도라면 어지간히 투덜거리긴 했었나보다. 보건쌤도.
"...어... 툴툴거리는 건 모르겠는데, 뭔가 잔소... 걱정은 많은 사람이더라."
동생이 캠프때 기분 좋아 보이던 거랑 노트북 검색기록을 신경쓰는 것을 보면... 그런 걸 뭐라고 하더라, 브라더 컴플렉스? 형제든 남매든 자매든 같은 배에서 나고 같이 자라면 남보다 못해지는 경우가 많다던데. 역시 나이차이가 많이 나서 그런걸까... 갑자기 스쳐지나간 기억에 표정 관리를 못하고 얼굴을 굳혀버리긴 했지만.
"그래, 좋은 분이였지. ...너야말로 형한테 잘해주는 게 좋겠다."
네 걱정 많이 하더라. 장난스럽게 웃는 표정은 짓궂은 기색을 역력하게 드러낸다. -
995 여휘주 (0625983E+5) 2018. 8. 29. 오후 10:09:20여휘가 보는 별솔이의 이미지는 빼박 브라콤이 되었습...(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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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별하주 (6413119E+5) 2018. 8. 29. 오후 10:11:17다시 한번 안녕하세요! 비란주!! XD 여휘주도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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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여휘주 (0625983E+5) 2018. 8. 29. 오후 10:12:04어아... 좋은 밤이에요...!
일단 터트려야...아니 그냥 두는 것이 나을까요... -
998 별하 - 여휘 (6413119E+5) 2018. 8. 29. 오후 10:13:56"...그런 사람이야. 우리 형은."
우리 형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을 들으면서 나는 희미한 미소를 지었다. 툴툴거리는 것은 모르겠다라. 무슨 일로 툴툴거리지 않은 걸까. 형이라면 그러고도 남는데. ...하기사 형도 환자 앞에서는 그럴 수 없겠지. 아무리그 형이라고 해도 말이야. 그와는 별개로 내 걱정을 많이 한다는 말에는 나는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었다.
팔짱을 끼고 조용히 생각에 빠졌지만 딱히 떠오르는 것은 존재하지 않았다. 그렇기에 잠시 생각을 하면서 머리를 조금 더 굴려보았지만 역시나 결과는 똑같았다. 나에 대해서 걱정이라...
"...뭘 걱정했는데?"
역시 모를 때는 묻는 것이 제일 빨랐다. 뭔가 형과 대화가 있었기에, 그런 말이 나온 것일테니까. 하지만 그와는 별개로 난 걱정시킬만한 일을 한 적이 없는데... 대체 왜일까? 영문을 알 수 없었기에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하지만 그와는 별개로 잘할 생각이야. ...형이니까."
그래. 형이니까. 그렇게 중얼거리면서 나는 미소를 지으면서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
999 비란주 (7964176E+5) 2018. 8. 29. 오후 10:15:12여휘주께서도 안녕하세요! :D 레주께서 다음 판을 세워주셨으니 터뜨려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그나저나 여휘의 머릿속 별솔이는 브라콤이 되었군요...!ㅋㅋㅋㅋㅋ(납득)(???)(팝그작) -
1000 별하주 (6413119E+5) 2018. 8. 29. 오후 10:16:17아마도 제가 답레를 날릴까 싶어서 걱정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터트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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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여휘주 (0625983E+5) 2018. 8. 29. 오후 10:16:34방금전에 별하의 이미지도 브라콤이 되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