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4774497> [해리포터 기반/판타지/All/리부트] 동화학원-di. 06. 태풍이 온다아아아 (1001)
태풍경보!!◆Zu8zCKp2XA
2018. 8. 20. 오후 11:14:47 - 2018. 8. 25. 오후 3: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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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태풍경보!!◆Zu8zCKp2XA (3550308E+5) 2018. 8. 20. 오후 11:14:47*해리포터 기반 스레입니다. 몰라도 상관 없습니다. 궁금한 부분은 언제든 캡틴에게 물어봐주세요! 친절하게 답변해드립니다:)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지적이 있다면 둥글게 해요. 모니터 뒤에 사람이 있습니다:)
*이벤트는 금~일 사흘간 진행되며, 7시부터 체크, 7시 30분부터 시작됩니다.
*리부트 이전의 내용과 설정에 대한 언급은 참여자 인증 문제로 인해, 금합니다. 시트가 잘릴 수 있어요.
*동화학원 스레의 리부트 스레입니다.
*AT필드는 지양해야 할 것이 아닌, 금해야 하는 것입니다. 분쟁 또한 마찬가지이며, AT와 분쟁 관련으로 문제가 생길 시, 해당 문제가 되는 시트를 영구적으로 자르겠습니다.
*시트 재활용이 가능하나, 수정을 거쳐주세요:)
*일 주일간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이 주간 갱신이 없을 시 해당 시트를 자르겠습니다.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99%ED%99%94%ED%95%99%EC%9B%90%20-%20di
*웹박수: https://docs.google.com/forms/d/1EofUCXp_qqdj9J7zuuL_yEGWWiBUXlO08rKp51XYP-8/edit
*시트스레: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3999623/recent
Q.마법사 사회에서도 태풍이 오나요?:3
A.동화학원에선 가끔 태풍이 불어오!!!>:3(????)
-캡틴의 TMI Q&A -
1 선우주 (0918682E+5) 2018. 8. 21. 오후 11:50:37안착합니다(´「^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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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미주 (767668E+57) 2018. 8. 21. 오후 11:50:43갱신해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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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링샤오주 (6988088E+5) 2018. 8. 21. 오후 11:51:16태풍!!!!!!!!!!!!!!!! >:3(날ㄹ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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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선우주 (0918682E+5) 2018. 8. 21. 오후 11:52:34훗흣 1번은 제 것이랍니다(´「^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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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링샤오주 (6988088E+5) 2018. 8. 21. 오후 11:55:51>>4 !!!!!!!!!!!!!
선우주를 공격하면 그 1은 제가 얻을 수 있는 거겠죠....?? >:3(희번뜩)(?????) -
6 선우주 (3294939E+5) 2018. 8. 22. 오전 12:00:33>>5 어떻게 알았지?!!!!! 하지만 전 그렇게 쉬운 상대가 아니랍니다 우후후...어서 덤비시죠!!!(무지개 주스를 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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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미미주 (3770787E+5) 2018. 8. 22. 오전 12:01:19미메시스는/은 카드를 섞고 한 장을 뽑았다...
"호오... 이건 정의 카드로군. 그리고 정위치. 매사에 정당하고 균형을 잘 잡는 카드야. 남들에게 무시당하든 말든 갈길을 가게."
아, 어느새 점술가가 사라졌다.
당신 손에 카드만이 남아있었다.
https://kr.shindanmaker.com/767815
미미: (퍗)모두에게 인사를 하고 밝게 대하는 것이로군요!(반짝)
그으리고...
????는/은 카드를 섞고 한 장을 뽑았다...
"호오... 이건 세계 카드로군. 거기에 역위치. 미완성인데다 어중간한 카드야. 그대를 사랑하는 사람이 나타날거야."
아, 어느새 점술가가 사라졌다.
당신 손에 카드만이 남아있었다.
https://kr.shindanmaker.com/767815
????: 아하...아하하... 날 사랑? 우스운 일이로구나! 간악하기 짝이 없으며, 겅천동지에도 눈을 깜작이지 아니할 담을 지닌 것도 모자라 페일 라이더가 이 몸을 극진히 대접할 만큼 피로 피를 씻는 잔혹하기 이를 데 없는 이 몸을 사랑하는 이가 나타난다는 것이더냐? 영악한 점술가놈 같으니라고.. 피할 수 없는 것을 그토록 피해 달아난 것을 영광으로 여기거라.
미미주: 아니 이 분이 나올 때가 아닌ㄷ.. -
8 선우주 (3294939E+5) 2018. 8. 22. 오전 12:06:16>>7 ???에 대한 건 떡밥인가요!!!(일단 메모) 그리고 미메시스 카드가ㅋㅋㅋㅋㅋ나와도ㅋㅋㅋㅋㅋㅋㅋ제 갈길 가라는 카드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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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링샤오주 (780839E+60) 2018. 8. 22. 오전 12:06:44>>6 무지...개.....
주스............(파사삭)
으아악 잔혹하다 선우주 제 약점이 무지개 주스인 걸 어떻게 아시고....... :ㅁ!!!! (????
>>7 ????......씨......??????(동공지진) -
10 미미주 (3770787E+5) 2018. 8. 22. 오전 12:14:30저렇게 말한 것 치고는 별 거 없슴다! 아마...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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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선우주 (3294939E+5) 2018. 8. 22. 오전 12:21:32>>9 역시..무지개 주스가 약점이였군요(멋진척) 전 나쁜 사람이라서 무지개 주스를 더 뿌릴 겁니다 에잇!(투척중)
>>10 저기 저 끝에 붙어있는 아마도가 매우 걸립니다만?!!!! -
12 샤카라주 (1579981E+6) 2018. 8. 22. 오전 12:26:21"네가 극도로 행복할 때 하는 행동은?"
니샤카라 넥타르 라그나로크: 그다지 극도로 행복하다고 느낀 적이 없어서.
"자신을 살려 달라 애원하는 선인에게?"
니샤카라 넥타르 라그나로크: 재밌네. 그 자가 선인인지 아닌지는 내가 판단할 사항이잖아. 선
"네가 가장 빛날 수 있는 공간은?"
니샤카라 넥타르 라그나로크: 그 어느 곳이든. 여러가지 의미를 담아 빛나겠지.
자다가 깨서...... 진단 올리고 다시 자러 가옵니다.....밍나 굿나잇..(이불 덮) -
13 미미주 (3770787E+5) 2018. 8. 22. 오전 12:28:57샤카라주 어서오시고 다시 잘자요 샤카라주!
>>11 에이. 그냥 가문원일 뿐임다. 가문원들도 성격이 천차만별 아니겠슴까. -
14 선우주 (3294939E+5) 2018. 8. 22. 오전 12:29:09샤카라주 어서 가서 다시 주무세요..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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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선우주 (3294939E+5) 2018. 8. 22. 오전 12:31:15>>13 그으으으렇긴 하죠! 그럼요 맞아요! 그렇죠!!(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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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레이첼주 (3755667E+5) 2018. 8. 22. 오전 9:27:01갱신! 놀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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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링샤오주 (780839E+60) 2018. 8. 22. 오전 11:24:26갱신!!!!!!!!!!!!!!!! >: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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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Zu8zCKp2XA (0593716E+6) 2018. 8. 22. 오전 11:29:48병원 왔어오.. :3 나중에 집에 가서 만나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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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Zu8zCKp2XA (0593716E+6) 2018. 8. 22. 오전 11:30:18일상... 돌리고 싶지만 제가 병원이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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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샤카라주 (1579981E+6) 2018. 8. 22. 오전 11:49:13오자마자 캡틴이 병원이라는 말이 보인다....(동공지진)(동공강지진) 으아... 캡틴....88 이따가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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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Zu8zCKp2XA (7839569E+5) 2018. 8. 22. 오후 1:04:42갱신이애오~:3
그러고보니 캡틴은 해보고 싶은 게 있워오... 크로스오버 라던가... AU이벤트 라던가... :3c(<-개장한 지 얼마 안된 스레의 캡틴입니다) -
22 샤카라주 (1579981E+6) 2018. 8. 22. 오후 1:15:14아아니ㅋㅋㅋㅋㅋㅋ캡틴 어서오셔라:▶
세상에......둘가지 다 엄청 재밌을거같아요 -
23 샤카라주 (1579981E+6) 2018. 8. 22. 오후 1:15:43않이 둘가지는 뭐지....(흐릿)
두가지.. 가지 둘....(???? -
24 ◆Zu8zCKp2XA (7839569E+5) 2018. 8. 22. 오후 1:21:41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 다 어느 정도 진행이 되면 해야겠어오:3 방학때 쯤에 구해봐야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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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링샤오주 (780839E+60) 2018. 8. 22. 오후 1:22:23갱신하고 약먹자마자 기절잠해서 다시 일어나보니까 시간이...?????? 'ㅁ'
그래도 약때는 안 놓쳤네요 야호... ^q^
여러분 웹툰 정주행은 밤에 시작하면 안 되는 겁니다.....(코쓱)
리갱해오!!!!!!! -
26 링샤오주 (780839E+60) 2018. 8. 22. 오후 1:24:26>>21 앗 그거 저도......!!!!!! 크오!!!! AU!!!!!!! 최고!!!!!(야광봉 흔들)
기대하겠습니다!!!! >:3 -
27 ◆Zu8zCKp2XA (7839569E+5) 2018. 8. 22. 오후 1:25:37링샤오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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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Zu8zCKp2XA (7839569E+5) 2018. 8. 22. 오후 1:26:00크오...는... 같이 한다는 스레가 있어야 가능한 것인지라...(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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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링샤오주 (780839E+60) 2018. 8. 22. 오후 1:31:01>>28 앗 그렇긴 하죠...!!!!! 없다면 아깝지만..... 흑훅 눈물 흘리지 말아주세요 레쥬....!!!(눈물 팡)(????)
넵 모두 안냉이애오~!!!!!! :3 -
30 샤카라주 (1579981E+6) 2018. 8. 22. 오후 1:31:04링샤오주 어서오세요:▶
크오.....AU(야광봉 격렬) -
31 샤카라주 (1579981E+6) 2018. 8. 22. 오후 1:31:53이...일단 울지 마셔라 캡틴....8ㅁ8 세계관이 매력적이니까 꼭 있을거에요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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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링샤오주 (780839E+60) 2018. 8. 22. 오후 1:38:54맞아오!!!! 분명히 있을거야!!!! >:3
앗 그리고 뜬금없지만 마법사들은 추석때 귀성지옥이 덜할 것 같아서 편하겠네요 짱부럽다......
그런데 순간이동 단속이랑 플루 네트워크 관리자들은 장난아니게 갈려나갈 것 같아요..... ;ㅅ;(쥬르륵) -
33 ◆Zu8zCKp2XA (7839569E+5) 2018. 8. 22. 오후 1:43:51일단 방학 때 생각을 해두고는 있어오>:3 있으면 좋겠다 입니다!>:3
아아앗... 순간이동.. .플루 네트워크...(흐릿)
가온: (아부지가 집에 안 오신다)(흐릿)(학원에서 지내야지)(이불덮)
바림: (절레절레) -
34 링샤오주 (780839E+60) 2018. 8. 22. 오후 1:50:58그렇군요!!!! 저도 있으면 좋겠다입니다!!!! >:3
>>33 그나마 한국이라서 살짝 나은 것 같아요 중국이었으면..... 인구가...........(흐으으릿)
아앗 가온아..... 아부지.....!!!!! ;ㅁ; -
35 샤카라주 (1579981E+6) 2018. 8. 22. 오후 1:58:19가..가온아... 아버지..... 8ㅁ8
있을거에요 캡틴!!!:▶ 그리고 마법사들 부럽다..지만 플루 네트워크는....벽난로...가...한국에 있는 쪽이.....? -
36 이름 없음 (7839569E+5) 2018. 8. 22. 오후 2:01:29:D....... 머글 사회로 나가는 마법사들 화이팅!!!(??????????
농담이고.. 마법사 사회에서는 플루가루 네트워크가 있기 때문에 다 벽난로를 씁니다:3 -
37 링샤오주 (780839E+60) 2018. 8. 22. 오후 2:05:45>>35 한..... 한국은 아궁이를 사용하면 됩니다!!!!! >:3(?????
>>36 오오 그렇...군요....!!!!(메-모) -
38 미미주 (3770787E+5) 2018. 8. 22. 오후 2:16:35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미미: 저희 가문은 플루보다는 포트키를 좀 더 애용해요! 포트키가 좀 더 위장용으로 안전하다나. 물론 플루도 있긴 하지만..
미미주: 사실 한국에서도 포트키가 좀 더 메인이지 않을까..(벽난로)
...이지만 캡이 말하신 걸 보니.. 벽난로..군요! -
39 샤카라주 (1579981E+6) 2018. 8. 22. 오후 2:16:47>>36 오오오..!!!!!!(메모)
>>37 아ㅋㅋㅋㅋㅋㅋ궁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체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
40 샤카라주 (1579981E+6) 2018. 8. 22. 오후 2:18:54미미주 어서오세요!:▶
니샤카라: 플루가루, 순간이동 어느쪽이냐고. 벽난로있으니까 플루가루. (?????)
샤카라주: 벽난로가 있....었니...?
니샤카라: 북유럽에 중동 느낌을 끼얹어놓고서는. -
41 ◆Zu8zCKp2XA (7839569E+5) 2018. 8. 22. 오후 2:21:24으음... ;3c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3
지금 제가 접속 날짜를 하루하루 카운팅을 하고 있는데, 동결에 대한 게 악용되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 동결 횟수 제한을 둘까 하거든요. -
42 소미주 (8831793E+5) 2018. 8. 22. 오후 2:22:22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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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Zu8zCKp2XA (7839569E+5) 2018. 8. 22. 오후 2:22:37미미주 어서오세요!!
마법사 사회에서는 벽난로에요:3 머글 사회에서는 플루가루, 포트키, 순간이동 다 안됩니다.. 마법부 출동합니다..(흐릿) -
44 ◆Zu8zCKp2XA (7839569E+5) 2018. 8. 22. 오후 2:22:55소미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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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레이첼주 (3755667E+5) 2018. 8. 22. 오후 2:24:132회 어때~? 아 맞다- 갱신만 하고 돌리지 않는건 상관없어? 나 회사 곧 바쁠시긴데 그때는 참치 아예 못들어올수도 있거든~ 한 2주동안 갱신! 만 외치고 가버릴수도 있어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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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Zu8zCKp2XA (7839569E+5) 2018. 8. 22. 오후 2:24:41아아무튼 큰 고민은 아니고...!!! 동결 횟수를 좀 제한을 둘까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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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미미주 (3770787E+5) 2018. 8. 22. 오후 2:24:47미미: 중동-아프리카스러운 풍에 인도풍(?)에 사냥꾼스러운 유럽스러운 산지느낌에 은근 동양풍도 플러스에다가 도심 느낌이라니. 얼마나 짬뽕인 거예요!
미미주: 어쩔 수 없다! 취향을 넣는데 뭐가 문제냐! 게다가 원래 너네 가문 시초는 헬레니즘이라고 해서 동양+서양이야!
미미: -
48 ◆Zu8zCKp2XA (7839569E+5) 2018. 8. 22. 오후 2:25:37레이첼주 어서오세요!! 그것은 상관은 없지만, 너무 바쁘다면 동결이라는 방안도 있으니까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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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Zu8zCKp2XA (7839569E+5) 2018. 8. 22. 오후 2:27:00일단 2회 의견은 받겠습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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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미미주 (3770787E+5) 2018. 8. 22. 오후 2:27:12그렇군요...마법사 집에서 마법사 집으로 쓰는 건 괜찮겠지..?
소미주랑 레이첼주도 어서와요!
동결 횟수라.. 별 이유없는 건 2회.. 많아도 3회? 정도가 괜찮을 것 같아요! -
51 레이첼주 (3755667E+5) 2018. 8. 22. 오후 2:27:19음음 그것도 그렇지만~ 우리회사는 바쁘고 안바쁘고가 너무 확확 갈려서 말이야! 아~ 퇴사하고 알바로 1년정도 생활하고 싶지만 그 빌어먹을 최저임금 상승인지 뭔지하는 웃기지도 않는 소리 덕에 그짓도 못하겠네에~ 너무너무 슬프고 다들 어서와~ 좋은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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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Zu8zCKp2XA (7839569E+5) 2018. 8. 22. 오후 2:29:07그런 회사가 있죠.. 저도 그런 축에 끼는 회사에서 일하기도 했었으니까요. 최저임금.. 그러고보니 요즘엔 주휴까지 포함해서 시급이 만원 정도 되는 곳들도 꽤 생겼네요..(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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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Zu8zCKp2XA (7839569E+5) 2018. 8. 22. 오후 2:30:272회에서 3회.. 의견 받았습니다! 조금 더 생각해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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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미미주 (3770787E+5) 2018. 8. 22. 오후 2:31:44이유가 제대로 되어있다면 어느정도 유연하게는 가능하지만 이유없이 잠적이라면 2회나 3회가 좋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그러고보니 라식이나 라섹을 해보지 않겠냐는 제의가 들어와서.. 하게 된다면 경과나 수술방법에 따라서 길게는 한 달.. 정도 못 들어올지도.. -
55 ◆Zu8zCKp2XA (7839569E+5) 2018. 8. 22. 오후 2:32:58그런 경우에는 미리 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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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Zu8zCKp2XA (7839569E+5) 2018. 8. 22. 오후 2:36:42저는 팔이 뻐근해서 잠시 쉬다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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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샤카라주 (1579981E+6) 2018. 8. 22. 오후 2:37:11오신분들 모두 어서오셔라:▶
동결 횟수.... 3회정도면 적절할것 같네요! -
59 샤카라주 (1579981E+6) 2018. 8. 22. 오후 2:39:24캡틴 다녀오시구 하선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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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미미주 (3770787E+5) 2018. 8. 22. 오후 2:40:13캡은 다녀오시고, 하선주는 어서오세요!
네넵. 하게 된다면 미리 말씀드릴게요! -
61 하선주 (8927359E+5) 2018. 8. 22. 오후 2: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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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샤카라주 (1579981E+6) 2018. 8. 22. 오후 3:00:59아 하선주 짤 하나로 너무 공감되게 하시구....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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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미미주 (3770787E+5) 2018. 8. 22. 오후 3:03:14아 하선주.. 저 짤...(우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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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하선주 (8927359E+5) 2018. 8. 22. 오후 3: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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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하선주 (8927359E+5) 2018. 8. 22. 오후 3: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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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샤카라주 (1579981E+6) 2018. 8. 22. 오후 3:30:51안이...펩시...뭐에요 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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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샤카라주 (1579981E+6) 2018. 8. 22. 오후 3:41:06잠시 쉬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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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미미주 (3770787E+5) 2018. 8. 22. 오후 3:52:36저 펩시...(흐릿...)
저어도 조금 쉬어야겠네요.. 쉬고 나서 일상 구해볼까.. -
69 링샤오주 (780839E+60) 2018. 8. 22. 오후 4:16:21아이스......큐컴버.......?????????(동공지진)
갱신함다!!!!!!!! :3 -
70 이레주 (9111371E+5) 2018. 8. 22. 오후 4:21:08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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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Zu8zCKp2XA (7839569E+5) 2018. 8. 22. 오후 4:23:40하이드 처리 완료 되었습니다:) 모두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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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링샤오주 (780839E+60) 2018. 8. 22. 오후 4: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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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이레주 (9111371E+5) 2018. 8. 22. 오후 4:28:18캡틴 링샤오주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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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링샤오주 (780839E+60) 2018. 8. 22. 오후 4:31:34넵 반가워요 하이입니다 야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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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Zu8zCKp2XA (7839569E+5) 2018. 8. 22. 오후 4:33:33반갑습니다:3~
맞다 캡틴이 이번 주 토요일에 지인의 결혼식장을 가기 때무네... 아마 진행이 늦게 시작되거나 쉴 수도 있어오.. :3c -
76 링샤오주 (780839E+60) 2018. 8. 22. 오후 4:39:35앗 그렇군요.... :3c
잘 다녀오시고 무리하진 마세요 캡틴....!!!!!! -
77 율무차 ◆tt8iCvOr6o (918126E+60) 2018. 8. 22. 오후 4:40:55갱신합니다. 으으 이 저주받은 몸뚱아리...갸아아아악...
캡틴 잘 다녀오시구..! -
78 ◆Zu8zCKp2XA (7839569E+5) 2018. 8. 22. 오후 4:44:00어서오세요 율주!!! 앗 맞다 율주 >>41 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3 부캡이신만큼 의견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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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이레주 (9111371E+5) 2018. 8. 22. 오후 4:46:14캡틴 무리하지 마시구 잘 다녀오세요~ 그리고 율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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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Zu8zCKp2XA (7839569E+5) 2018. 8. 22. 오후 4:47:41맞다 이레주도 오시자마자지만 >>41 에 대한 의견을 등고 싶습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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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Zu8zCKp2XA (7839569E+5) 2018. 8. 22. 오후 4:50:04저는 일단 집안일 좀 하고 오곘습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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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이레주 (9111371E+5) 2018. 8. 22. 오후 4:52:07>>80 확인했습니다 다른 분들의 말씀대로 동결 횟수 제한 + 2번이 괜찮을 것 같아용!! 부득이한 사유가 지속된다면 사전에 고지를 했다는 가정하에 +1회를 붙여도 되고요. 캡틴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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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하선주 (4816757E+6) 2018. 8. 22. 오후 4:58:30개인적으로 동결 횟수 제한은 칼같이 1회 제한으로 해버리는게 어떨까 싶습니다만 사람에 따라 상황이 있으니까요 (ㅎㅎ) 저도 동결횟수 제한 2번에 찬성합니다. 율주 이레주 샤오주 어서오시고 캡틴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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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링샤오주 (780839E+60) 2018. 8. 22. 오후 5:02:52저는 뒷북킹......()
저도 2회 제한이 좋을 것 같아요!
늦었지만 율주도 어서오시고 하선주도 안녕하세요! :3 -
85 ◆Zu8zCKp2XA (7839569E+5) 2018. 8. 22. 오후 5:05:52하선주 어서오세요!!
2회 제한... 쪽에 의견이 많이 실리는군요:3 그러면 다음판 부터 >>0레스에 적어두도록 하겠습니다:D -
86 율무차 ◆tt8iCvOr6o (918126E+60) 2018. 8. 22. 오후 5:08:38저도 2회 제안이 좋을 것 같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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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율무차 ◆tt8iCvOr6o (918126E+60) 2018. 8. 22. 오후 5:08:49아니 제한 왜그래 손가락씨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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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이레주 (9111371E+5) 2018. 8. 22. 오후 5:09:19앗 하선주도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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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Zu8zCKp2XA (7839569E+5) 2018. 8. 22. 오후 5:11:35>>87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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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샤카라주 (1579981E+6) 2018. 8. 22. 오후 5:15:38오신분들 모두 어소사!!:▶
쉬고 일어나니 왜째서 이시간...(동공지진) ?
갱신합니다! 의견이 좁혀졌군요! -
91 ◆Zu8zCKp2XA (7839569E+5) 2018. 8. 22. 오후 5:16:36샤카라주 어서오세요!! 음음 다음판부터 제가 0레스에 적어두도록 하겠습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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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이레주 (9111371E+5) 2018. 8. 22. 오후 5:17:05샤카라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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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하선주 (4816757E+6) 2018. 8. 22. 오후 5:17:07일상 스레에서 너무 칼같이 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ㅋㅋ) 선관 혹은 일상은 언제나 구하고 있으니 느긋하게 찔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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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하선주 (4816757E+6) 2018. 8. 22. 오후 5:17:26샤카라주 어서오세요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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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샤카라주 (1579981E+6) 2018. 8. 22. 오후 5:17:52네네 안녕하세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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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샤카라주 (1579981E+6) 2018. 8. 22. 오후 5:18:45이레주 하선주도 안녕하세요:▶
일상은 저녁타임인지라 준비하느냐고 하기가 힘들거 같아서 죄송합니다. -
97 이레주 (9111371E+5) 2018. 8. 22. 오후 5:22:21>>93 안녕하세요~ 하선이랑 이레가 기숙사와 학년이 같아서 선관 말씀 드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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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하선주 (4816757E+6) 2018. 8. 22. 오후 5:29:23>>97 위키 정독 완료하고 돌아왔습니다 ('')/ 특별히 원하시는 상황 있으시다면 말씀해주세요. 마침 둘이 동갑이기도 해서 잘 짤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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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하선주 (4816757E+6) 2018. 8. 22. 오후 5:31:25하선은 점성술 등을 그닥 좋아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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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샤카라주 (1579981E+6) 2018. 8. 22. 오후 5:34:12(선관구경)(팝그작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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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이레주 (9111371E+5) 2018. 8. 22. 오후 5:36:24>>98-99 늦어서 죄송합니다ㅠㅠㅠ 하선이가 1인실을 사용한다는 언급이 없어 기숙사 룸메이트를 먼저 생각했었고, 하선이도 점성술을 좋아하지 않는다니까 이쪽으로도 짤 수 있을 것 같아여!! 점성술 때 농땡이를 치다가 친해져 필담을 나눈다든가, 하는 식으로용.
>>100 콜라와 팝콘 교환 받으시나요(ㅋㅋ) 쿨거 가능 제시 가능합니다 팝콘 먹고 싶어요... -
102 샤카라주 (1579981E+6) 2018. 8. 22. 오후 5:39:12>>101 엌ㅋㅋㅋㅋㅋㅋ쿨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슘다:▶콜라 하나와 교환하죠! 전 각얼음말고 간얼음만 취급합니디(????)(팝콘 건네드림)
… 그때 말이야, 니샤카라 넥타르 라그나로크. 엿같이 구는 놈 있으면 싸울 생각하지 마. 둘 중 하나만 해, 죽이든지 용서하든지. …
https://kr.shindanmaker.com/744259
니샤카라: 보낸사람이 좁혀지는데. 엄마랑 언니. -
103 ◆Zu8zCKp2XA (7839569E+5) 2018. 8. 22. 오후 5:39:16햄쥐님 발톱 깍고 오니 선관이 진행되는군요: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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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샤카라주 (1579981E+6) 2018. 8. 22. 오후 5:39:39아닌가 미래의 본인이 보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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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샤카라주 (1579981E+6) 2018. 8. 22. 오후 5:40:21캡틴 어서오세요:▶ 앗. 쥐인님 발톱....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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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이레주 (9111371E+5) 2018. 8. 22. 오후 5:41:32캡틴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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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샤카라주 (1579981E+6) 2018. 8. 22. 오후 5:44:04저녁 준비 마무리하고 저녁 먹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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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샤카라주 (1579981E+6) 2018. 8. 22. 오후 5:44:55필터링 못해서 죄송합니다 88....ㅇㅏ니 세상에 너무 적나라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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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Zu8zCKp2XA (7839569E+5) 2018. 8. 22. 오후 5:46:40다녀오세요 샤카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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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하선주 (4816757E+6) 2018. 8. 22. 오후 5:47:39>>101 딱히 1인실 생각은 안해봤지만 2인실이라면 절대 룸메 앞에서도 옷을 함부로 갈아입지 않는단 설정이 붙을 것 같습니다 (ㅋㅋ) 하의는 무조건 긴 것만 입은 걸 볼 테고요. 원래 운명론 자체를 신봉하지 않아 점성술이나 천문학 자체에 흥미가 없어 농땡이 치는 일이 많습니다 (ㅋㅋ) 성적은 물론 둘다 그럭저럭 나옵니다. 같은 테이블이면 서로 농땡이 치는 모습 자주 볼 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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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Zu8zCKp2XA (7839569E+5) 2018. 8. 22. 오후 5:48:53… 그럴 수가, ???. 이런 건 다 이상해. 침착할 수가 없어. 이건 잘못됐어, 난 그만두고 싶어. 더 참을 수가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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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마, ???. 허락 맡고 싶어. 아니, 허락 맡고 싶어요… 좋아해도 돼요? 괜찮아요? 티 안 내는 게 예의인 거 아는데, 난 머저리라 티가 날 것 같아서 그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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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아아아아아.....(스포일러가 떡하니 나와서 당황한 캡틴입니다) -
112 ◆Zu8zCKp2XA (7839569E+5) 2018. 8. 22. 오후 5:50:58유키마츠: ..... 농땡이 친 어린 마법사가 있다는 것을 들었다...(고오오오
캡틴: 입학식 때 학생들에게 보여줬던 그 온화한 모습은 어디로 간 거야!?(동공지진)
캡틴도 슬슬 일상 스위치를 켜둬야겠군요:3~ -
113 이레주 (9111371E+5) 2018. 8. 22. 오후 5:58:31>>110 이레도 아닌 척 하는데 신경 쓰는 게 많아서ㅋㅋㅋㅋㅋㅋㅋ 둘이 선 지키면서 룸메이트로 잘 지낼 수 있겠어요. 이레에게 점성술은 재능의 문제고, 천문학은 별 보는 시간 = 보다가 자는 시간이라 천문학은 자는 모습을 더 자주 보일 거 같아요 점성술이면 교과서 끄트머리에 필담으로 말을 걸고ㅋㅋㅋㅋㅋㅋ 둘 다 내용이 어느 정도 나왔으니 두 개를 합칠까요?
>>1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점성술 T는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성적으로 대답을 했을 뿐이지요... -
114 ◆Zu8zCKp2XA (7839569E+5) 2018. 8. 22. 오후 6:19:23여전히 어깨가 욱신거리케요... 컴퓨터에 앉으면 그러는 것이... 며칠간 무리하지 말아야겠어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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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하선주 (4816757E+6) 2018. 8. 22. 오후 6:22:45>>113 별 보는 건 좋아하는데 별 보는 거만 좋아해서 (ㅋㅋ) 그래도 수업 중엔 졸지는 않을겁니다. 옆에서 이레 조는 거 관찰할 뿐이죠....머글세계였음 이레 엽사 오조오억개 나왔을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필담 좋습니다. 두개 합치는걸로 해도 괜찮을 것 같네요. 룸메는 언제부터 했던 걸로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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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하선주 (4816757E+6) 2018. 8. 22. 오후 6:23:38잠시 뭣 사러 나온지라 늦었습니다 (ㅠㅠ) 그래도 지금은 카페라서 화면을 못 보는 일은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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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샤카라주 (1579981E+6) 2018. 8. 22. 오후 6:28:19잠시 리갱...인데.....세상에 캡틴 어깨 괜찮으세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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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이레주 (9111371E+5) 2018. 8. 22. 오후 6:33:33>>116 아 하선이 별 보는 거 좋아해요? (메모한다..) 고개 팍 꺾여서 잘 때도 있고, 턱 괴고 있다가 그대로 잠들어 버릴 때도 있고 그러겠네요 엽사 모먼트 엄청 나올 거 같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주행 쭉 보니까 새로 오신 천문학 선생님이 굉장히 독특하시던데, 이번 해 와서는 덜 졸지도 모르겠어요! 1학년 후반~2학년 초반 시기 괜찮으실까요?
샤카라주 어서오세요~ 레주 어깨 괜찮으신가요ㅠㅠ? -
119 하선주 (4816757E+6) 2018. 8. 22. 오후 6:39:07>>118 별 보는거도 좋아하고 달 보는것도 좋아합니다 (ㅋㅋ) 순혈 치고는 머글 전자기기에도 대체로 친숙한 편입니다. 그림 실력은 사람을 괴상하게 그리는 데 특화되있기때문에 생략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2학년 초반으로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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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샤카라주 (1579981E+6) 2018. 8. 22. 오후 6:39:14안녕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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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하선주 (4816757E+6) 2018. 8. 22. 오후 6:39:25어깨를 소중히 해주십시오 CAP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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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이레주 (9111371E+5) 2018. 8. 22. 오후 6:40:36>>119 하선이 조금 캐리커쳐로 사람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편인가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룸메이트 시기도 정했으니 선관 마무리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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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샤카라주 (1579981E+6) 2018. 8. 22. 오후 6:41:15캡틴 쉬시러 가신거면 푹 쉬시구....88 7시 조금 넘어서 일상9합니다:▶ 빨래까지 다하면 그쯤될거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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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하선주 (4816757E+6) 2018. 8. 22. 오후 6:4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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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하선주 (4816757E+6) 2018. 8. 22. 오후 6:44:36>>122 네 이정도로 하면 깔끔히 위키에 올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ㅋㅋ) 수고하셨습니다 이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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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이레주 (9111371E+5) 2018. 8. 22. 오후 6:45:26>>123 샤카라주 부탁 하나만 드려도 될까요?
>>124-1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림 진짜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선주도 수고하셨습니다! -
127 샤카라주 (1579981E+6) 2018. 8. 22. 오후 6:46:21그림 귀엽다...88
선관짜신 두분 수고하셨습니다:▶
>>126 .....???????눼?????? -
128 샤카라주 (1579981E+6) 2018. 8. 22. 오후 6:47:24이레주가 부탁이라고하니까 순간 흠칫한 샤카라주의 기분을 서술하시오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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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이레주 (9111371E+5) 2018. 8. 22. 오후 6:47:25>>127 이름에 빨래 요정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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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하선주 (4816757E+6) 2018. 8. 22. 오후 6:48:10빨래 요정 니샤카라(19, 백호 기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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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하선주 (4816757E+6) 2018. 8. 22. 오후 6:48:24사실 성은 니고 이름이 샤카라란 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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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샤카라주 (1579981E+6) 2018. 8. 22. 오후 6:48:33>>129 거절합니다(식-겁)(??????)(이레주:님 넘해요)
아니 빨래요정이 아니라 집요정이 된거 가타요...! -
133 하선주 (4816757E+6) 2018. 8. 22. 오후 6:49:10안동 니씨 쓰려다 참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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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샤카라주 (1579981E+6) 2018. 8. 22. 오후 6:49:32않이 하선주 이분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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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이레주 (9111371E+5) 2018. 8. 22. 오후 6:50:10귀화 1세 안동 니씨 시조 니 샤카라(19, 백호 기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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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빨래요정 니샤카라주 (1579981E+6) 2018. 8. 22. 오후 6:50:23힝구입니다 힝구에요. 하선주랑 이레주가 놀린다에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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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하선주 (4816757E+6) 2018. 8. 22. 오후 6:50:44귀화 1세대는 군대를 가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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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빨래요정 니샤카라주 (1579981E+6) 2018. 8. 22. 오후 6:51:14안이..........(멍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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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빨래요정 니샤카라주 (1579981E+6) 2018. 8. 22. 오후 6:52:05빨래요정 붙혔으니까 그만하세요 두분ㅋㅋㅋㅋㅋ너..넘모하신다....(스크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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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하선주 (4816757E+6) 2018. 8. 22. 오후 6:53:26샤카라는 입대할 일이 없으니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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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하선주 (4816757E+6) 2018. 8. 22. 오후 6:54:20독백을 쓰고 싶지만 지금은 폰인 관계로 일상이나 다시 구해볼까 합니다. 하선주는 에버노트를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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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하선주 (4816757E+6) 2018. 8. 22. 오후 6:56:58입대하니까 궁금해 진 사실: 남자 마법사들도 머글 군대에 가야 하는가 (ㅋㅋ) 의식의 흐름이었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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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빨래요정 니샤카라주 (1579981E+6) 2018. 8. 22. 오후 7:01:13빨래요정 샤카라주는 빨래를 널고 일상을 구하겠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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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이레주 (9111371E+5) 2018. 8. 22. 오후 7:01:49곧 저녁 먹어야 돼서 일상을 못할 거 같습니다ㅠㅠㅠㅠ
>>1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순혈이나 머글 세계에 주민등록번호가 존재하는 혼혈들은 안 가지 않을까용... 머글은... 안 가면 병역기피자 될 거 같은데 -
145 하선주 (4816757E+6) 2018. 8. 22. 오후 7: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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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빨래요정 니샤카라주 (1579981E+6) 2018. 8. 22. 오후 7:06:20>>144 순혈이 최고입니다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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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하선주 (4816757E+6) 2018. 8. 22. 오후 7:08:21잠깐 그럼 선우는,,,동화학원 졸업하면 군대를 가겠군요,,,(슬픈 개구리 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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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빨래요정 니샤카라주 (1579981E+6) 2018. 8. 22. 오후 7: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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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하선주 (4816757E+6) 2018. 8. 22. 오후 7: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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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선우주 (3294939E+5) 2018. 8. 22. 오후 7:13:3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다 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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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하선주 (4816757E+6) 2018. 8. 22. 오후 7:13:58(ㅠㅠ) 선우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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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선우주 (3294939E+5) 2018. 8. 22. 오후 7:15:10다들 안녕하세요!!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잌ㅋㅋㅋㅋㅋㅋㅋ -
153 이레주 (9111371E+5) 2018. 8. 22. 오후 7:20:57동화학원 캐릭터들은 다 요정이라 군대 같은 거 안 가요ㅠㅠ
선우주 어서오세요~!! -
154 선우주 (3294939E+5) 2018. 8. 22. 오후 7:23:30>>153 아닐지도 모르죠!!(신남) 만약 군대 간다면 선우는 앞으로 2년 남았군요(태평)
선우:|˚–˚| -
155 하선주 (4816757E+6) 2018. 8. 22. 오후 7:26:12잘가라 선우야 (눈물을 머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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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선우주 (3294939E+5) 2018. 8. 22. 오후 7:27:16>>155 아직 안 가요...아직 안 간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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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선우주 (3294939E+5) 2018. 8. 22. 오후 7:29:32과자 먹고 와서 일상을 구해봐야겠군요!!!(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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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Zu8zCKp2XA (7839569E+5) 2018. 8. 22. 오후 7:30:13이곳은 사자에공 시공잉애오.. 그 누구도 졸업할 수 없다애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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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하선주 (4816757E+6) 2018. 8. 22. 오후 7:31:27속보: 은선우 입대 무기한 연기된 걸로 밝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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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Zu8zCKp2XA (7839569E+5) 2018. 8. 22. 오후 7:31:38으으... 어깨야...;ㅁ; 여러분 어깨를 소준히 합시다ㅡ..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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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율무차 ◆tt8iCvOr6o (918126E+60) 2018. 8. 22. 오후 7:32:38오 옘병할...갱신합니다. (마른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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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Zu8zCKp2XA (7839569E+5) 2018. 8. 22. 오후 7:37:22율주 어서와요! 는 괜찮으신가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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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이레주 (9111371E+5) 2018. 8. 22. 오후 7:40:06속보: 동화학원 재학 중인 머글 남학생들 환호성을 질러
캡틴 율주 어서오세요~~ 두 분 다 괜찮으신가요? -
164 니샤카라주 (1579981E+6) 2018. 8. 22. 오후 7:43:54캡틴 부캡 선우주 어서오세요:▶
캡틴 부캡 괜찮으신가요???88
리갱함미다:▶ 모두 안녕하세요. -
165 니샤카라주 (1579981E+6) 2018. 8. 22. 오후 7:44:46선우주는 다녀오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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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Zu8zCKp2XA (7839569E+5) 2018. 8. 22. 오후 7:51:43니샤카라주 어서오세요!
저는 괜찮답니다:3 파스는 강해오!>:3 -
167 선우주 (3294939E+5) 2018. 8. 22. 오후 7:53:20리갱합니다!! 캡이랑 율주 다 괜찮으신거 맞죠..?8-8 아프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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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Zu8zCKp2XA (7839569E+5) 2018. 8. 22. 오후 7:56:21선우주 어서와요!!
괜찮...은 거긴 한데 파스가 너무 화끈거려서 뭘 못하겔어요...88 쉬었다 올게요88 -
169 미미주 (3770787E+5) 2018. 8. 22. 오후 7:58:02약 4시간쯤 잔 기분..? 리갱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미메시스 :
062 선호하는 분위기는?
미미: 분위기도 사람이나 장소에 따라 달라지니까 뭐라 말하긴 그래요! 그랗지만 어둠칙칙하고 음습하고 대놓고 음모스러운 건 선호하지 않아요.
330 좋아하는 꽃
미미: 음.. 유도화? 은방울꽃? 벚꽃? 아니면 아마릴리스 벨라도나? 대부분의 꽃은 좋아해요!
075 비싼 옷 적게사더라도 오래 입기 vs 싼 옷 많이사서 짧게 입기
미미: 비싼 옷 많이사서 짧게 입기..는 둘을 섞은 기분이네요! 이건...음... 맞춤 단위고. 평상복은 전자에 가까워요!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
170 니샤카라주 (1579981E+6) 2018. 8. 22. 오후 8:07:51캡틴 다녀오세요 88 얼른 나아지시길 바랄게오 88
미미주 어서오세요:▶ -
171 미미주 (3770787E+5) 2018. 8. 22. 오후 8:13:38다녀와요 캡! 안녕하세요 샤카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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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링샤오주 (780839E+60) 2018. 8. 22. 오후 8:16:17얍 갱신합니다!!!!!! 정주행했는데 선우........야...
안녕...... 누나는 너를 잊지 않을게.....★☆★☆★☆★☆★☆ (????)
그리고 캡틴 안녕히가세여.....!!! ;ㅁ; -
173 선우주 (3294939E+5) 2018. 8. 22. 오후 8:18:23미미주 샤카라주 링샤오주 어솨요! 캡틴은 쉬었다가 오시고..8-8
>>169 비싼옷 많이사서 짧게입...(동공지진)
>>17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 가요ㅋㅋㅋㅋ그렇게 선우를 보내버리고 싶으셨나요ㅋㅋㅋㅋㅋ -
174 이레주 (9111371E+5) 2018. 8. 22. 오후 8:18:40296 화를 삭히는 방법
→ 퀴디치~ 경기는 (못)안 하니까 혼자 몇 바퀴 돌다가 끝냅니다.
299 형광등을 갈 줄 아나요?
→ 프로 진짜 장인 안에 낀 벌레도 깔끔하게 제거해 드립니다~
097 손, 발톱은 언제 다듬나요?
→ 오... 뭔가... 뭔가... 잘라야겠네... 하는 시기...
밥 먹고 와서 다시 갱신합니다~!! -
175 니샤카라주 (1579981E+6) 2018. 8. 22. 오후 8:18:45니샤카라 넥타르 라그나로크:
160 자신을 동물에 비유한다면?
니샤카라: 글쎄. 내가 더 궁금하네. 방계들은 하티와 닮았다고 하던데. 분위기만 말이야.
062 선호하는 분위기는?
니샤카라: 조용한 것. 지나치게 시끄럽지 않은 것.
170 다룰 수 있는 악기가 있나요?
니샤카라: 리라. 농담이야. 악기에는 재능이 없어. -
176 니샤카라주 (1579981E+6) 2018. 8. 22. 오후 8:19:22링샤오주 이레주 어소사:▶
-
177 율무차 ◆tt8iCvOr6o (918126E+60) 2018. 8. 22. 오후 8:19:40저는 괜..찮습니다..늦어서 죄송해요. 코피가 터질줄은 몰랐ㄴ는데 왜지... 또 건강에 적신호가 오는건가...요즘 수면시간도 빡 지켰는데 왜지..
-
178 선우주 (3294939E+5) 2018. 8. 22. 오후 8:21:21이레주 율주 어서와요! 율주 괜찮으신거죠..8-8 코피라니...(엉엉)
아 그리고 일상 구해봅니다!! -
179 니샤카라주 (1579981E+6) 2018. 8. 22. 오후 8:21:51유...율주....!!?!! 괜찮으세요 정말???? 안이 병원 병원 가보세요!!!!!!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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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니샤카라주 (1579981E+6) 2018. 8. 22. 오후 8:22:43일...사앙....? (좀비)(????) 후후... 10분 뒤에도 없다면 선우주를 찌르겠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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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링샤오주 (780839E+60) 2018. 8. 22. 오후 8:22:43>>173엗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리가 있겠습니까 제가 선우를 그렇게 보내버리고 싶어할 리가 없잖아요!!!! ◐ㅁ◐(시선회-피)
이레주도 어서오시고 모두 안녕입니다!!!!!!! -
182 링샤오주 (780839E+60) 2018. 8. 22. 오후 8:23:44앗 율주...... 괜찮으신가요?????
몸살 때문에 갑자기 나빠진 걸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ㅁ; -
183 링샤오주 (780839E+60) 2018. 8. 22. 오후 8:24:33>>178 그리고 일상..........ㅠ 하고 싶은데 제가대략 1시간 20분 정도 사라져있을 예정이라서.....흑흑 선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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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미미주 (3770787E+5) 2018. 8. 22. 오후 8:25:01다들 어서와요! 율주.. 건강..(우럭)
으으.. 일상.. 하고싶기는 한데. 선우랑은 돌렸고..
저도 일상 구합니담! -
185 율무차 ◆tt8iCvOr6o (918126E+60) 2018. 8. 22. 오후 8:25:59ㅁ맞아요 아마 몸살 때문에 나빠진...걸..거야..
하... -
186 선우주 (3294939E+5) 2018. 8. 22. 오후 8:26:44>>180 앗...좀비카라주(??)가 10분뒤에 절 찌르시겠다면..얌전히 찔리고 말겠습니다..!(????)
>>181 아닌 것 같은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샤랄라(??)하게 보내버리려고 한 것 같은데요ㅋㅋㅋㅋㅋ(뚫어져라) -
187 하선주 (8927359E+5) 2018. 8. 22. 오후 8:27:25속보: 은선우 학생 의문의 자원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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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하선주 (8927359E+5) 2018. 8. 22. 오후 8:27:39일상은 언제든지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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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율무차 ◆tt8iCvOr6o (918126E+60) 2018. 8. 22. 오후 8:28:35이병~ 은~ 선~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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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선우주 (3294939E+5) 2018. 8. 22. 오후 8:28:56>>183 1시간 20분이라닛...샤오샤오주 전 오픈-마인드로 다음을 기다리고 있을 테니 잘 다녀오세요(엄지척)
>>185 몸살ㅠㅠㅠ율주 몸살ㅠㅠㅠ이불덮고..누워계셔요... -
191 니샤카라주 (1579981E+6) 2018. 8. 22. 오후 8:29:34자원 입ㅋㅋㅋㅋ대ㅋㅋㅋㅋ.....아않이 얌전히 찔린다니 그럼 10분 뒤에 뵙겠습니다(???)
-
192 ◆Zu8zCKp2XA (7839569E+5) 2018. 8. 22. 오후 8:30:08갔다가 잠깐... 앗 그러면 미메시스주와 하선주가 돌리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리고 율주도 무리하지 말고 쉬세요8888 -
193 니샤카라주 (1579981E+6) 2018. 8. 22. 오후 8:30:28이병 은선우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맙소사 율주ㅋㅋㅋㅋㅋ랑 하선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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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니샤카라주 (1579981E+6) 2018. 8. 22. 오후 8:31:13캡틴 어서오세요:▶
앗!! 그렇군요! 미메시스주랑 하선주가 돌리시면 될 거 같아요! -
195 하선주 (8927359E+5) 2018. 8. 22. 오후 8:31:26???: 논산에서 뵙겠습니다
-
196 선우주 (3294939E+5) 2018. 8. 22. 오후 8:31:35하선주 어솨요! 자원입대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정한 흑막은 하선주였나...!(두둥)
>>189 율주까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녜요..안 간다고요...!(날조) -
197 아리에스주 (7038632E+5) 2018. 8. 22. 오후 8:31:41(ง ˙ω˙)ว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
198 ◆Zu8zCKp2XA (7839569E+5) 2018. 8. 22. 오후 8:31:58저는 그럼 다시 쉬러...
-
199 링샤오주 (780839E+60) 2018. 8. 22. 오후 8:32:0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이병ㅋㅋㅋㅋㅋ선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터짐))
>>185 ;ㅁ;
율주 아프시면 안되는데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
>>190 ㅋㅋㅋㅋ샤오샤옼ㅋㅋㅋ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넵 선우랑은 나중에 만나요!
앗 저는 이만 가보겠습니다!!!!! 모두 안녕! -
200 율무차 ◆tt8iCvOr6o (918126E+60) 2018. 8. 22. 오후 8:32:33논산 미치겠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러짐)
ㅈ저는 괜찮ㅅ습니다 >:3...!!!! 사실 안 괜찮아요 고양이가 위에 누워있걸랑...내려와라.. -
201 하선주 (8927359E+5) 2018. 8. 22. 오후 8:32:38캡친 링샤오주 다녀오시고 아리에스주 어서오세요 (_ _)
-
202 이레주 (3336107E+5) 2018. 8. 22. 오후 8:32:40솔직히 순수혈통 학생들은 머글 학생 차별하면 안 됩니다... 졸업하면 초졸에 군대가는 학생들을...
모두 어서오세요~~ -
203 미미주 (3770787E+5) 2018. 8. 22. 오후 8:32:50이병 은선웈ㅋㅋㅋ
그으럼.. 하선주 일상 돌리실래요? 하선이랑은 선관은 필요없으려나요. -
204 아리에스주 (7038632E+5) 2018. 8. 22. 오후 8:32:58캡 안녕히가세요~ 링샤오주 안녕히가세요~ (*´∀`*)ノ
-
205 율무차 ◆tt8iCvOr6o (918126E+60) 2018. 8. 22. 오후 8:33:06아례스주 어소시구 캡틴 푹 쉬세요!!
쳇...안 간다니..(???) -
206 하선주 (8927359E+5) 2018. 8. 22. 오후 8:33:20>>201 캡친이 아니라 캡틴입니다. 수정합니다. 오 캡틴 오 마이 캡틴.
-
207 율무차 ◆tt8iCvOr6o (918126E+60) 2018. 8. 22. 오후 8:33:32이레주 맙소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8 선우주 (3294939E+5) 2018. 8. 22. 오후 8:34:22아리에스주 어솨요!! 링샤오주랑 캡은 안녕히 가셔요!!
>>195 논산...(아련) 워워 하선주 그거 아니에요 워워 -
209 하선주 (8927359E+5) 2018. 8. 22. 오후 8: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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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니샤카라주 (1579981E+6) 2018. 8. 22. 오후 8:35:15아례스주 어서오시구 링샤오주 다녀오시구 캡틴 푹 쉬세요!!! 그리고 율주...아니 냥님..냥님.......(흐으릿) 아니 다들 선우를 보내려고 하고있어ㅋㅋㄲ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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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하선주 (8927359E+5) 2018. 8. 22. 오후 8:36:42순혈이 좋은 이유: 태어나자마자 군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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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이레주 (3336107E+5) 2018. 8. 22. 오후 8:36:54머글 남학생이 선우밖에 없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레는 머글 출신이어도 여자라 병역의 의무는 없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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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니샤카라주 (1579981E+6) 2018. 8. 22. 오후 8:36:57이레주 맙소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눈물훔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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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니샤카라주 (1579981E+6) 2018. 8. 22. 오후 8:37:54후... 선우주 계십니까!!!(확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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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이레주 (3336107E+5) 2018. 8. 22. 오후 8:38:03>>211 단점 : 주민등록번호가 존재하지 않아서 머글 세계에서 불법 체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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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선우주 (3294939E+5) 2018. 8. 22. 오후 8:38:30>>2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초에 저기 다 해당되는 학생이 선우밖에 없지 않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5 율이는.....안 가겠죠...부럽다..(?) -
217 니샤카라주 (1579981E+6) 2018. 8. 22. 오후 8:38:38아아니 그런거 없을 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겨서 쓰러질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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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미미주 (3770787E+5) 2018. 8. 22. 오후 8:39:19미미는 무척이나 인싸라서.. 인싸컨셉이라도 인싸느낌이면 가볍게라도 관계는 있을 것 같아서요. 막 죽이 맞아서 놀러다니는 건 아니라도..
간단하게 짜고..원하시는 상황 있으신가요? -
219 소미주 (3207968E+5) 2018. 8. 22. 오후 8:39:55끄아아앙 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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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니샤카라주 (1579981E+6) 2018. 8. 22. 오후 8:40:44소미주 어서오세요:▶
-
221 이레주 (3336107E+5) 2018. 8. 22. 오후 8:41:04소미주 어서오세요~
-
222 미미주 (3770787E+5) 2018. 8. 22. 오후 8:41:06어서와요 소미주!
-
223 선우주 (3294939E+5) 2018. 8. 22. 오후 8:41:21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그렇게나 선우를 보내고 싶으신가요...이병 은선우! 를 외치는 모습이 보고 싶으신 건가요...!
>>214 부르셨나요 샤카라주!!!! 여깄습니다!!!(샤우팅) -
224 율무차 ◆tt8iCvOr6o (918126E+60) 2018. 8. 22. 오후 8:41:25>>216 율이 성격에 부사관 갈 것 같지 않나요...(흐릿) 막 장교루트 밟는거임...
누에: 내가 부활해따! >:3
율: 훈련생 언행을 똑바로 합니다!!!
누에: ...엩
율: 안해?
누에: ......
율: 엎드려.
......너 군대 가지 말자. -
225 아리에스주 (7038632E+5) 2018. 8. 22. 오후 8:41:50소미주 어서오세요~(*´▽`*)ノ
-
226 니샤카라주 (1579981E+6) 2018. 8. 22. 오후 8:41:54율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
227 하선주 (8927359E+5) 2018. 8. 22. 오후 8:42:04소미주 어서오세요 (_ _)
-
228 선우주 (3294939E+5) 2018. 8. 22. 오후 8:42:19>>215 하지만 애초에 순혈 학생들이 머글 세상에 갈 일이 별로 없을테니..단점이라고 해 봤자...(아련)
소미주 어서와요!!! -
229 니샤카라주 (1579981E+6) 2018. 8. 22. 오후 8:42:58>>223 일상 하시죠!!!!!!!!(샤우팅) 대신 전에는 제가 선레는 했으니까 이번에는 선우주께서 선레를 주세요!!!!!!(샤우팅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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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선우주 (3294939E+5) 2018. 8. 22. 오후 8:43:31율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에 의문의 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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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샤카라주 (1579981E+6) 2018. 8. 22. 오후 8:43:56누에씨의 의문의 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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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선우주 (3294939E+5) 2018. 8. 22. 오후 8:44:49>>299 좋습니다아아아!!! 원하는 상황 있으신가요오오오!!!!(소리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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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하선주 (8927359E+5) 2018. 8. 22. 오후 8:45:04>>224 속보: 누에 부활하자마자 논산훈련소로 끌려가...."국방의 의무를 다 하고 오겠다"
>>218 좋습니다 (ㅋㅋ) 미미가 비행과 관련이 많아서 비행술 수업때 만난 걸로 해보고 싶은데 괜찮으신가요? 우연히 기숙사끼리 같은 수업을 듣게 됬다거나 하는 식으로. -
234 소미주 (3207968E+5) 2018. 8. 22. 오후 8:45:05저어도 일상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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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샤카라주 (1579981E+6) 2018. 8. 22. 오후 8:46:53>>232 금녀구역만 아니면 됩니다:▶ 상황은 편하신대로 주세요!!!!(쩌렁쩌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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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샤카라주 (1579981E+6) 2018. 8. 22. 오후 8:47:46제가 일상을 방금 돌리게 되서....88 죄송합니다.... 소미주...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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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미미주 (3770787E+5) 2018. 8. 22. 오후 8:48:07네! 비행술 수업때 만나면 음... 아마도 갓 입학했을 때겠네요. 비행술은 2학년까지만 듣는 것 같고.. 아닌가..(?)
만나면 선배가 후배 가르쳐주는 그런 거라면 만나서 안녕하세요 하고 먼저 인사를 건넸을 것 같네요. 그냥 파트너였더라도 인사했을 거고.. -
238 이레주 (3336107E+5) 2018. 8. 22. 오후 8:48:10되게... 율이 의료계에서 일 잘할 것 같네요 간호사 의사 혼내면 무서워서 자의로 퇴근 반납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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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율무차 ◆tt8iCvOr6o (918126E+60) 2018. 8. 22. 오후 8:50:09의룤ㅋㅋㅋㅋㅋㅋㅋㅋ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저어는 오늘 일상이 무리애오..(._. -
240 미미주 (3770787E+5) 2018. 8. 22. 오후 8:53:52저어도 하선주랑 돌리게 되어서 지금은 무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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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하선주 (8927359E+5) 2018. 8. 22. 오후 8:55:26>>237 한 살 아래니까 아마도 그러지 않을까 싶습니다 (ㅋㅋ) 당연하지만 하선이 한 학년 위이니까요. 미미 갓 입학했을때 비행술 수업에서 잠깐 만난거 괜찮을 것 같습니다. 퀴디치 할 정도로 비행을 잘 하지는 못하기 때문에 경기에서 다시 만났을 일은 없을 테고요. 애시당초 체력이 약하다는 컨셉을 밀고 있는 중이라 무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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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하선주 (8927359E+5) 2018. 8. 22. 오후 8:57:17컨셉 버리면 얼마나 잘 날아댕길지는 상상에 맡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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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아리에스주 (7038632E+5) 2018. 8. 22. 오후 8:58:34저도 평일엔 일상이 좀 힘드네요... (๑•́︿•̀๑)
돈많은 백수하고싶다...(? -
244 하선주 (8927359E+5) 2018. 8. 22. 오후 8:59:28하선주도 다음주부턴 평일 일상이 조금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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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샤카라주 (1579981E+6) 2018. 8. 22. 오후 9:01:03다들 힘내세요.....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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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이레주 (3336107E+5) 2018. 8. 22. 오후 9:02:33저도 곧 모의고사에 중간고사까지 겹쳐서ㅋㅋㅋㅋㅋ 주말 아니면 힘드네요ㅠㅠ 다들 수고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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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선우 - 니샤카라 (3294939E+5) 2018. 8. 22. 오후 9:03:47무언갈 하기엔 애매한 밤 시간대에, 선우는 산책 겸 도서관에라도 가볼 생각으로 침대에 반쯤 누워 있던 몸을 일으켰다.
“같이 갈래요?”
바닥에 엎드려 늘어진 제 패밀리아, 체리를 향해 묻는다. 평소라면 같이 나가주지도 않을 테지만,
“놀러 가자고 그럴 땐 움직이지도 않았으면서..”
조용한 장소로 가려고 하니 같이 따라 나서주겠다는 듯 일어서는 것에 선우는 입을 삐죽거린다. 너무한 것 아닌가요. 투덜거려봤자 돌아오는 답은 없다.
”도서관 문이 아직 열려 있으려나..”
봄 기운이 가득한 청궁 안을 나와 아직은 더운 여름 밤의 학원 내를 느긋하게 돌아다닌다. -
248 선우주 (3294939E+5) 2018. 8. 22. 오후 9:04:59다들 힘내세요..8-8..
-
249 미미주 (3770787E+5) 2018. 8. 22. 오후 9:05:01네넵. 잠깐 만난 것 정도면 괜찮을 것 같네요.
체력이 약하다는 설정이나 컨셉... 눈치가 빠르긴 해도 막 한번에 알아보는 건 아니니까 말이지요.
저어는 대략 이정도면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함니담! 더 원하시는 거 있으신가요? -
250 니샤카라 - 은선우 (1579981E+6) 2018. 8. 22. 오후 9:15:20니샤카라는 제 패밀리어인 사바나캣 하티의 뒷모습을 보며 조용히 생각에 잠겨 있었다. 6년동안 근처를 돌아다녔으니 근처의 길에 빠삭하기도 하지만 어째서 주인인 저보다 조금 더 앞장서서 특유의 발걸음으로 걸어가는 건지에 대해.
저런 크기니까 맹수취급을 받기도 하는거지. 니샤카라는 그렇게 생각하며 제 주인의 목적지인 도서관을 향해 먼저 걸어가는 하티의 뒤를 따르며 흘러내리는 후드 집업을 굳이 끌어올릴 생각도 하지 않고 천천히 여유로운 걸음걸이를 옮기다가 갑자기 멈춰선 하티의 행동이 이상한지 고개를 한쪽으로 기울였다.
아직은 덥지만 한풀 꺾여서 조금은 가을 느낌이 나는 밤바람이 부는 학원 내에서 걸음을 멈춘 뒤 제 다리 근처에 손을 대고 가볍게 불렀다.
"하티."
주인이 부르는 소리에 귀를 이리저리 까딱이던 하티가 그 크고 긴 몸체를 휙 돌려서 니샤카라의 다리께에 자리를 잡는다. 하티는 얌전히 앉아서 호박색 눈동자를 깜빡이며 어딘가를 응시하더니 이내 몸을 일으켜 야옹- 하고 울었다. -
251 선우 - 니샤카라 (3294939E+5) 2018. 8. 22. 오후 9:33:24”오늘 같은 날이야말로, 빗자루를 타기 좋은 날인데 말이죠.”
하지만 빗자루를 타면 체리와 같이 갈 순 없을 테고, 도서관에 가는 것도 좋아하니까. 옆에 나란히 걷고 있던 체리를 들어올려 품에 안는다.
도서관 방향을 향해 느긋하게 걸을 때쯤, 조용한 밤 공기 사이로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렸다. 선우는 발걸음을 멈춰 세우고 휙하니 소리가 들린 쪽을 쳐다본다.
“어라.”
지금 눈 앞에 보이는 게 현실이 맞는건가 확인하는 듯 눈을 깜박깜박, 고개를 갸웃거린다. 고양이인 것, 맞겠지? 하티에 눈을 빼앗겨버린 탓에 선우는 조금 뒤늦게 옆에 서 있는 사람을 눈치챈다.
“안녕하세요, 샤카라?”
좋은 밤이네요. 덧붙이며 선우는 생긋 미소지었다. 우연히 만난 사람이 아는 사람이라니, 참 대단한 확률이라고 생각하며.
“산책이라도 하던 중이였나요?” -
252 미미주 (3770787E+5) 2018. 8. 22. 오후 9:43:33응.. 하선주가 잠깐 일이 생기셨나 봐욤 그럼 저는.. 게임이나 조금 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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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니샤카라 - 은선우 (1579981E+6) 2018. 8. 22. 오후 9:44:09몸을 일으킨 하티가 자박자박 걸어서 니샤카라의 다리께를 기다란 몸으로 한번 훑고는 위치를 바꿨다. 니샤카라는 제 패밀리아의 행동에 그저 손을 뻗어서 그 머리를 토닥이며 그르릉하고 울리는 소리를 손바닥 가득히 느끼면서 권태로운 무표정을 짓고 있었다.
샤카라 라고 불리는 소리에 하나밖에 보이지 않는 옅은 백금색 눈동자로 이름을 부르는 목소리가 들려오는 쪽으로 시선을 데굴 움직이던 니샤카라가 언뜻 꾸며낸 듯한 친절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처음보는 학생은 아니였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니샤카라는 청바지 주머니에 양손을 찔러넣고 고개를 끄덕여 인사를 건넸다. 안녕. 선우야. 조근조근한 어투. 단조로운 억양은 여전했다.
인사의 뒤에 니샤카라는 선우의 품에 있는 새하얀 털의 여우를 응시하며 여전한 억양으로 읊조리듯 말한다.
"그래. 이제 제법 가을같지."
선우의 미소에 맞춰서 미소를 한번 더 지어보이고 산책이냐는 물음에는 잠시 침묵을 지켰다.
"도서관가는 길에 겸사겸사. 패밀리어 산책도 시킬 겸. 너는." -
254 샤카라주 (1579981E+6) 2018. 8. 22. 오후 9:44:44앗 미미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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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선우주 (3294939E+5) 2018. 8. 22. 오후 9:46:35미미주 다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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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선우 - 니샤카라 (3294939E+5) 2018. 8. 22. 오후 10:03:49방긋방긋 웃고 있는 모습이 선우의 기분이 상당히 좋은 상태라는 것을 짐작케 한다. 니샤카라의 옆의 하티에게도 뒤늦게나마 인사를 건네어 본다.
“가을의 시작까지 얼마 안 남았으니까요. 사계 중에서는 가을이 가장 좋은 계절이라고 생각해요.”
선선하고, 활동 하기에도 좋고. 굳이 물어보지 않은 정보까지도 대답하다, 침묵 끝에 나온 니샤카라의 말에 선우는 조금 크게 목소리를 내고 만다.
“와핫! 저랑 똑같네요!”
목적이 같다는 것에 선우는 양 손을 하늘로 만세하듯 들어올렸고, 그 탓에 품 안에 얌전히 안겨 있던 여우는 갑자기 공중으로 확 하니 들어올려지고 만다.
“어...”
황급히 만세를 하던 손을 내리며, 체리를 향해 사과를 건내어 본다. 정작, 제 패밀리어는 크게 신경 쓰는 눈치는 아니였음에도.
“그럼..목적지도 같은데, 같이 가실래요?”
어디까지나 괜찮으시다면 말이지만요. 쭈뼛거리며 조심조심 제안한다. -
257 니샤카라 - 은선우 (1579981E+6) 2018. 8. 22. 오후 10:16:35니샤카라는 웃고있는 선우의 모습에서 그가 꽤 기분이 좋은 상태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었다. 처음 만났을 때에도 느낀 것이지만 참 선량하고 온화하게도 웃는구나. 선우가 하티를 향해인사를 하자 히티는 선우를 호박색의 눈동자로 지긋하게 바라보더니 하품과 야옹 사이의 어딘가에 있는 소리를 내고는 홱하니 고개를 돌려 선우의 품에 있는 여우에게 시선을 준다. 아무래도 호기심이 생기는 듯한데. 하티는 니샤카라의 발치를 꼬리로 툭툭 치면서 빨리 가자고 재촉했다.
"백궁은 항상 이와 비슷한 기운이 있으니까. 나오지 않으면 느끼기 힘들어."
어차피 밖에 있어야하는 게. 왜 이리 보채는지. 니샤카라는 권태로운 무표정으로 그 모습을 바라보며 이야기를 듣다가 선우의 큰 소리에 시선을 옮겼고 그와 동시에 하티의 눈동자도 선우를 향했다.
"그래. 똑같네."
권태로운 무표정을 지우고 어딘지 꾸며낸 것이 가득한 표정을 지으며 그러다가 패밀리아가 다치겠다는 여전히 단조로운 억양으로 말하고는 여우를 향해 사과한 뒤 방금 전의 기쁨을 감출 수 없이 기뻐보였던 것과는 다르게 쭈뼛거리는선우에게 다가가서 니샤카라는 저보다 아주 조금 작은 선우의 어깨를 가볍게 두드린 뒤 걸음을 옮긴다.
"뭐 어려운 일이라고." -
258 샤카라주 (1579981E+6) 2018. 8. 22. 오후 10:17:35분량이 기하학적으로 점점 늘어나는 것에 대하여.....(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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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이레주 (3336107E+5) 2018. 8. 22. 오후 10:24:41어장 정주행을 하고 오면서 느꼈습니다... 이벤트랑 일상이랑 떡밥 올라오면 무조건 복사 붙여넣기를 메모장에 해보자.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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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아리에스주 (7038632E+5) 2018. 8. 22. 오후 10:26:10이레주 어서오세요~*˙︶˙*)ノ
저는 이만 들어가볼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zzz(´-ω⊂゛) -
261 샤카라주 (1579981E+6) 2018. 8. 22. 오후 10:26:28이레주 어서오세요:▶ 않이..정주행......(올린 독백들을 본다)(동공지진)(도주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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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샤카라주 (1579981E+6) 2018. 8. 22. 오후 10:26:53아리에스주 푹 주무세요:▶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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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링샤오주 (780839E+60) 2018. 8. 22. 오후 10: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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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샤카라주 (1579981E+6) 2018. 8. 22. 오후 10:34:44링샤오주 어서오세요:▶
오오 그렇군요!!!! -
265 이레주 (3336107E+5) 2018. 8. 22. 오후 10:35:40하도 많아서 무엇을 봐도 놀라지 않습니다.... 아리에스주 안녕히 주무시고 링샤오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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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 링샤오주 (780839E+60) 2018. 8. 22. 오후 10:36:52>>265 아니 무엇을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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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링샤오주 (780839E+60) 2018. 8. 22. 오후 10:37:26중도........작성........(파스슥)
ㅋㅋㅋㅋㅋㅋ아니 무엇을 봐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놀라지 않는다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넵 안녕하십니까 좋은 밤!!!!!! -
268 선우 - 니샤카라 (3294939E+5) 2018. 8. 22. 오후 10:37:47하티의 눈이 품에 안긴 체리에게 향하는 걸 잘도 눈치챈 건지, 선우는 체리를 안은 채 하티의 앞을 이리저리 돌아다닌다. 그것도 금새 멈췄지만. 기본적으로 선우의 패밀리아는 얌전한 편이나 귀찮게 굴면 휙하니 떠나버리기에, 뭐든 적당히 할 필요가 있었다.
“전 청룡인 게 좋지만, 이럴 땐 백호가 더 낫네요”
청궁의 봄 날씨가 나쁘다는 건 아니다. 다만 가을이 더 좋았을 뿐.
“샤카라 말 대로 조심했어야 했는데..”
체리의 머리를 두어 번 쓰다듬는다. 워낙에 얌전한 패밀리어다보니, 그만 깜박해 버리고 말았다.
“..정말이죠?”
같이 가도 괜찮죠? 자연스럽지 못했던 니샤카라의 표정이 마음 한켠으로 걸린 모양이라, 선우는 그만 물어보고 말았다. 여전히 부드럽게 웃고 있는 채이긴 하지만, 빤히 바라보는 시선은 무언가 강렬함을 담고 있었다.
“그래도..혹시 패밀리아랑 둘이 시간을 보내고 싶었을지도 모르니까요”
어깨를 두들기고 걷기 시작한 니샤카라를 놓치기라도 할까 나란히 서서 발걸음을 맞춘다. 그러다 문득, 궁금한 게 있는 듯 물음을 던져본다.
“샤카라의 패밀리아 이름은 뭐에요?” -
269 샤카라주 (1579981E+6) 2018. 8. 22. 오후 10:38:27대체 ....이레주는 얼마나 많이 보신건..... 아! 많군요!(납득)(?????)(원인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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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선우주 (3294939E+5) 2018. 8. 22. 오후 10:38:48왜 저도 점점 길어지죠ㅋㅋㅋㅋㅋㅋㅋㅋ왜지...?
이레주 아리에스주 링샤오주 어서오시고..아리에스주는 다시 굿밤 되세요! -
271 이레주 (3336107E+5) 2018. 8. 22. 오후 10:39:07>>267 >>269 붉은 글씨... 린넨... 그냥 돌직구로 모든 것을 말하시는 분... 각자 다른 커뮤나 어장에 있었다면 흑막을 하셨을 분들이 한 곳에 모인 기분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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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샤카라주 (1579981E+6) 2018. 8. 22. 오후 10:40:06판수는 얼마 안됐는데 린넨 풍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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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선우주 (3294939E+5) 2018. 8. 22. 오후 10:40:52이레주 말에 동의합니다...우리 어장 분들 너무 린넨이나 빨간 글씨를 좋아하셔서..(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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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율무차 ◆tt8iCvOr6o (918126E+60) 2018. 8. 22. 오후 10: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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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링샤오주 (780839E+60) 2018. 8. 22. 오후 10:41:5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흑막 총집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습니다..... 다들...... 린넨과 붉은 글씨를 사랑하셔..... ^q^ -
276 이레주 (3336107E+5) 2018. 8. 22. 오후 10:42:30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율주도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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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선우주 (3294939E+5) 2018. 8. 22. 오후 10:43:25율주 어솨요!!! 저 짤 뭐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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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링샤오주 (780839E+60) 2018. 8. 22. 오후 10:44:31율주는 어쩐지.... 진단과 다이스한테 괴롭힘 당하는 것 같아오....ㅠ(???)
율주도 어서오세요~!!! :3 -
279 이레주 (3336107E+5) 2018. 8. 22. 오후 10:46:27"이번은 네가 졌어. 더 노력하도록 해."
윤이레: 너 저번에'도' 나한테 진 애 아니야? 이번에는 이겨서 기쁜가봐. 축하해.
"객관식 문제가 쉬워, 주관식 문제가 쉬워?"
윤이레: 난 똑똑해서 둘 다 괜찮아.
"할 수 있는 최악의 욕은?"
윤이레: [심의 상 삭제되어 볼 수 없는 대화입니다]
헉 이런 진단도 잇었네요 질문들 정말 혼파망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 -
280 율무차 ◆tt8iCvOr6o (918126E+60) 2018. 8. 22. 오후 10:48:02제 진단에 대한 모든 것 입니다 ^^
후..맞아요..진단과 다갓은 나를 싫어해..
.dice 1 3. = 2
1. 아닌데!
2. 맞는데!
3. 갸ㅏ아아ㅏ아아ㅏ아ㅏㄱ 율주다 사라져라 소멸삠-☆ -
281 선우주 (3294939E+5) 2018. 8. 22. 오후 10:48:25>>278 진단이랑 다이스가 잘못했네요 율주 괴롭히고..!(?!)
>>279 이레 답변이ㅋㅋㅋㅋㅋㅋㅋ너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82 니샤카라 - 은선우 (1579981E+6) 2018. 8. 22. 오후 10:48:30정말이죠? 하고 묻는 선우의 말에 니샤카라는 걸음을 멈췄다. 그 행동에 하티도 곁을 따르다가 멈춰서서 주인인 니샤카라의 표정을 물끄러미 바라봤다. 선우의 벽안에 깃든 강렬함을 눈치채고 그 벽안을 바라보던 하나밖에 없는 동공에서 홍채로 갈수록 옅어지는 백금색 눈동자를 천천히 깜빡이던 니샤카라가 작게 울음을 터트리는 하티를 곁눈질했다.
반지를 낀 오른손을 까딱여서 괜찮다는 제스처를 해보이고 장갑을 낀 왼손으로는 땋아내려 어깨 앞으로 늘어트린 검은 머리를 쓸어내린 니샤카라가 단조로운 억양으로 읊조린다.
"물론이야. 내 패밀리아는 내 동행이 없이는 홀로 돌아다니지 않고 내가 허락하지 않으면 굳이 따르지 않지. 그저 동행하는 것 뿐이다."
딱히. 니샤카라는 혹시나 하고 이어지는 선우의 말에 고개를 저어서 부정을 해보인 뒤에 쫒아오는 그를 기다리려는 듯 주머니에 양손을 모두 넣고 서 있다가 다시 걸음을 옮겼다.
이름. 이름이라.
"하티. 네 패밀리아는."
단조로운 억양으로 물음형같지 않은 물음형을 던진 니샤카라가 선우의 품에 있는 하얀 여우를 바라본다. -
283 이레주 (3336107E+5) 2018. 8. 22. 오후 10:48:40>>280 진단에게 버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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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선우주 (3294939E+5) 2018. 8. 22. 오후 10:49:24>>280 율주....(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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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니샤카라 - 은선우 (1579981E+6) 2018. 8. 22. 오후 10:50:28흑막 총집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할말하않)(???) 율주 어서오세요:▶ 왠지....링링주말대로 율무차님은 진단과 다갓의 괴롭힘을 받습니다....(눈물) >>280 세상..다갓...?
이레 답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86 니샤카라 - 은선우 (1579981E+6) 2018. 8. 22. 오후 10:52:28니샤카라 넥타르 라그나로크는/은 카드를 섞고 한 장을 뽑았다...
"호오... 이건 여황제 카드로군. 거기에 역위치. 허영심에 넘쳐, 모든 욕망을 끌어안아버리지. 어떤 일을 해도 마음이 텅 비어있겠군."
아, 어느새 점술가가 사라졌다.
당신 손에 카드만이 남아있었다.
https://kr.shindanmaker.com/767815
주여. 허영심에서 작두 삐끗하신줄 알았는데 뒤에 뭐죠????????? 신빨이 하늘을 치솟.... -
287 율무차 ◆tt8iCvOr6o (918126E+60) 2018. 8. 22. 오후 11:02:04율는/은 카드를 섞고 한 장을 뽑았다...
"호오... 이건 매달린 남자 카드로군. 그리고 정위치. 자신을 희생하며 인내하는 모습일세. 어떤 일을 해도 마음이 텅 비어있겠군."
아, 어느새 점술가가 사라졌다.
당신 손에 카드만이 남아있었다.
주여.. -
288 니샤카라 - 은선우 (1579981E+6) 2018. 8. 22. 오후 11:03:01아아니 율무차님....? 율아...?
-
289 링샤오주 (780839E+60) 2018. 8. 22. 오후 11:03:55"네가 제일 화가 날 공간은?"
위링샤오: ....연화랑이라고, 재수 옴 붙게 생겨먹은 놈팡이 하나 아십니까? 그놈과 같은 기숙사, 같은 학교에 있다는 사실을 자각하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두근거리고 뒷골이 당깁니다. 빡친다고요.
(화랑이랑 혐관인데 제가 위키에 추가하지 않았습니다 흑흑 화랑주 제가 화랑이 많이 아껴요....☆)
"네가 극도로 화가 났을 때 하는 행동은?"
위링샤오: 보고 싶기라도 합니까?
.....진정하는 데 힘씁니다. 화내선 안 되니.
"강제로 너의 하루가 다방면으로 전세계에 중계된다면?"
위링샤오: 아, 드디어 다 죽을 때가 왔답니까.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위링샤오:
261 거절을 잘 하나요?
-> 단호박의 화신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264 활동량은 많은 편인가요?
-> 아니......요....... 정말로 잘 움직이지 않습니다....... 수업이나 순찰을 빼면 활동량이 거의 없다시피해서....
수업이나 순찰을 더 넘도록 움직이면 체력의 한계로 바로 저승으로 가버리기 때문에 그 이상으로는 못 움직입니다. 사실 지금 순찰도 간당간당하게 겨우 하고 있는 중이라()
104 티켓, 영화표, 팜플렛 등은 사용 후에 어떻게 하나요?
->잘 정리한 다음에 모아둡니다.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
290 이레주 (3336107E+5) 2018. 8. 22. 오후 11:04:34윤이레는/은 카드를 섞고 한 장을 뽑았다...
"호오... 이건 매달린 남자 카드로군. 거기에 역위치. 맹목적이지만 무의미하게 희생될 뿐일세. 죽음을 그렇게나 무서워해서 어쩔건가?"
아, 어느새 점술가가 사라졌다.
당신 손에 카드만이 남아있었다.
아조씨 카드 다시 가져가세요 틀렸어요...
왜 다들 자꾸 텅텅 비어요.... 마음 속 미니멀리즘을 실천하고 계시네요..... -
291 니샤카라 - 은선우 (1579981E+6) 2018. 8. 22. 오후 11:05:27화...랑이.....(차마 웃지 못하는....)
링링이 순찰하는데도 힘들어요????! 답변들이......오오오...!!!! -
292 ◆Zu8zCKp2XA (7839569E+5) 2018. 8. 22. 오후 11:05:57????는/은 카드를 섞고 한 장을 뽑았다...
"호오... 이건 여황제 카드로군. 거기에 역위치. 허영심에 넘쳐, 모든 욕망을 끌어안아버리지. 그대를 믿을 이는 누구 하나 없네."
아, 어느새 점술가가 사라졌다.
당신 손에 카드만이 남아있었다.
???: ..... 이걸 맞다고 해야 할까요, 틀리다고 해야 할까요?(갸우뚱)
???는/은 카드를 섞고 한 장을 뽑았다...
"호오... 이건 여교황 카드로군. 그리고 정위치. 끝없는 지식을 가진 총명한 카드지. 모든 걸 이해하는 인생의 동반자를 만나게 될테지."
아, 어느새 점술가가 사라졌다.
당신 손에 카드만이 남아있었다.
https://kr.shindanmaker.com/767815
???: 위랑 다르잖아요. 위랑...(지침)
.... 작두 타신 게 맞군요...(흐릿) 갱신합니다... -
293 니샤카라 - 은선우 (1579981E+6) 2018. 8. 22. 오후 11:06:09아앜ㅋㅋㅋㅋㅋ이레주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게요 다들 텅텅비어......(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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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율무차 ◆tt8iCvOr6o (918126E+60) 2018. 8. 22. 오후 11:06:33캡틴 어서오시구 다들 진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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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Zu8zCKp2XA (7839569E+5) 2018. 8. 22. 오후 11:06:39그리고 다들 진단 답볔들이... 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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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선우 - 니샤카라 (3294939E+5) 2018. 8. 22. 오후 11:06:42샤카라의 말이 그렇다면야. 니샤카라와 마주하던 눈을 감으며 선우는 고개를 느릿하게 끄덕였다. 본인이 괜찮다면 괜찮은 것이겠지.
“같이 가는 길에, 말벗이라도 되어 드릴 테니까요.”
생글생글 웃음짓는다. 대화하는 건 좋아하는 편이니까요. 기다려 준 니샤카라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덧붙인다.
“이름은 체리라고 해요. 별 의미는 없고, 처음 만났을 때 제가 체리를 먹고 있었거든요.”
마지막 문장은 속닥속닥 작은 목소리로 내뱉는다. 체리에게 들릴까봐 그런 거겠지. 꽤 대강 지은 이름이라는 건 부정할 수 없다. 그래도 나름 잘 어울린다고는 생각한다. 체리 본인도 싫어하는 듯한 눈치는 아니니 이대로도 문제 없겠고.
“...안아보실래요?”
체리를 향한 니샤카라의 시선에 혼자 무언갈 생각하는 듯 싶다 문득 제안을 해 본다. -
297 니샤카라 - 은선우 (1579981E+6) 2018. 8. 22. 오후 11:07:24캡틴 어서오세요!!! 작두... 어.....(일단 주워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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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Zu8zCKp2XA (7839569E+5) 2018. 8. 22. 오후 11:07:34캡틴의 진단은 어찌 보면 맞고 어찌 보명 틀리다고 합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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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이레주 (3336107E+5) 2018. 8. 22. 오후 11:08:05링샤오... 아기 고양이보다 연약해보여요 한약 챙겨주고 싶고 좀.. 뭐라도 먹여주고 싶고...
작두를 탔다니 일단 봐둬야 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레주 어서오세요~ -
300 링샤오주 (780839E+60) 2018. 8. 22. 오후 11:08:14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율주 진짜로 다갓이 미워해.......(눈물....)
그리고 점술가씨 왜그래요 왜 악담을 하시고 그래.....
;ㅡ; (???)
아 캡틴도 어서오세여!!!!!!! :3 -
301 선우주 (3294939E+5) 2018. 8. 22. 오후 11:08:28캡틴 어서오세요!! 앗 진단들이 올라오기 시작했어..!(두근) 근데 진단의 상태가....(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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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이레주 (3336107E+5) 2018. 8. 22. 오후 11:09:03윤이레님의 혐관대사는
[세상을 보렴, 아가야. 너는 그 하찮은 목숨을 가지고 삶을 연명할 각오가 있니?] 입니다.
뼈맞은 시체입니다
말이 없습니다
점술가는 이 분이 하셔야할 듯 합니다 -
303 미미주 (3770787E+5) 2018. 8. 22. 오후 11:09:21미메시스-
> 새로운 시작 <
> 감정의 연장선상 <
> 죽음 <
> 본능적 거부 <
> 이젠 무감각해져버린 <
> 그 많은 사람을 죽여놓고서도 영웅이라 부를수 있을까 <
https://kr.shindanmaker.com/463442
몇가지 종합해본 결과.
이런 진단하고 지금의 미미는 맞지 않는다는 결론이 났다!
미메시스는/은 카드를 섞고 한 장을 뽑았다...
"호오... 이건 전차 카드로군. 그리고 정위치. 전진하고 승리하는 자의 카드일세. 자신을 좀 더 믿어도 좋네."
아, 어느새 점술가가 사라졌다.
당신 손에 카드만이 남아있었다.
https://kr.shindanmaker.com/767815
미미: 전진하고 나아간다! 승리!
"신체적으로 한계일 때의 너는?"
미메시스: 음.. 엄청 드물기는 하지만, 완전 힘들면 뻗지 않을까요? 완전 지쳤엉..
"자신을 살려 달라 애원하는 선인에게?"
미메시스: 선인과 악인의 구분점이 애매하네요. 일단 제가 생각하는 선인의 기준점과 당신이 생각하는 선인의 기준점의 차이점을 조정하고, 그리고 그 살려달라는 것이 무엇인지부터 알아야 할 것 같네요!
"네가 가장 빛날 수 있는 공간은?"
미메시스: 솔직히 말해서 어디든 안 빛나진 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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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메시스 is 덤스트랭이시네요, 잘못 찾아오셨습니다..
https://kr.shindanmaker.com/298403
미미: 에에에엣. 나 덤스트랭인가요?
미메시스 is 그냥 어울림 ->군복 / 좀 어울림 ->병원입원복장 / 완전 어울림 ->
정장
https://kr.shindanmaker.com/213313
미미주: 어라...?
미메시스는 극도로 위험한 SSS+급 마왕이다.
심리술을 쓰며 질투와 탐욕을 담당하는 능력이 있다.
나노타입제작 기계식 슈트를 입고 있으며 기계로 된 소환수를 소환해 무기로 사용한다.
#마왕이_되었다
https://kr.shindanmaker.com/719292
진단과 갱신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
304 선우주 (3294939E+5) 2018. 8. 22. 오후 11:09:56은선우는/은 카드를 섞고 한 장을 뽑았다...
"호오... 이건 절제 카드로군. 거기에 역위치. 매사가 불안정한데다 괜한 낭비를 하게 된다네. 그대를 믿을 이는 누구 하나 없네."
아, 어느새 점술가가 사라졌다.
당신 손에 카드만이 남아있었다.
https://kr.shindanmaker.com/767815
진단님 전혀 아닌것 같습니다만...? -
305 선우주 (3294939E+5) 2018. 8. 22. 오후 11:11:09미미주 어솨요!! 아닠ㅋㅋㅋㅋ미메시스 sss+ 마왕 뭔데요ㅋㅋㅋㅋㅋㅋ
-
306 ◆Zu8zCKp2XA (7839569E+5) 2018. 8. 22. 오후 11:11:59미메시스주 어서오세오!
으으... 어깨 진짜 무리하지 말아야겠어요.. 핸드폰 드는 것도 잘 못할 정도라니 이 무슨...(흐릿) -
307 링샤오주 (780839E+60) 2018. 8. 22. 오후 11:12:0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ㅏ기고양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네 주시면 감사합니다.... 챙겨주면 질색하기만 하겠지만......... ^q^
>>298 저 이번에도 본능적으로 진단결과를 드래그했습니다(????) -
308 이레주 (3336107E+5) 2018. 8. 22. 오후 11:13:21미미주 어서오세요~
링샤오주 저 부탁이 있는데요 나메칸 앞에 귀여운 흰색 아기 고양이 달아주시면 안 돼요? -
309 미미주 (3770787E+5) 2018. 8. 22. 오후 11:14:34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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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선우주 (3294939E+5) 2018. 8. 22. 오후 11:15:38아기 고양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6 캡...무리하지 말아요..(왈칵)
>>308 (흥미진진) -
311 ◆Zu8zCKp2XA (7839569E+5) 2018. 8. 22. 오후 11:15:43이번에는 린넨 없어요=D
그리고... 약간 과한 분위기가 된 것 같으니 잠시 환기 합시다. 진정하도록 합시다:) -
312 링샤오주 (780839E+60) 2018. 8. 22. 오후 11:18:21>>302 ????? 이레쟝............(같이 시체)
>>306 안....안이 캡틴 괜찮으세요???? 으아악 어깨.....내일이면 괜찮아져라....!!!! ;ㅁ;
>>3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안됩니다 다음..... 다음번을 노려주세요 ^q^........ -
313 선우주 (3294939E+5) 2018. 8. 22. 오후 11:18:34>>311 알겠습니다 캡틴! 진정할게요 후우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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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니샤카라 - 은선우 (1579981E+6) 2018. 8. 22. 오후 11:18:46"그거 좋지. 말벗."
과연 정말로? 니샤카라는 친절한 미소를 짓고 선우의 웃음에 짧게 웃었다. 선량하고 온화하기도 하지. 처음 봤을 때부터 선우를 그렇게 평가했지만 역시나 그 평가는 바뀔 일이 없을 것 같다.
선량하기도 하지. 대화하는 게 즐겁다니. 착하기도 하고.
세상에 네가 라그나로크라는 걸 잊지마. 하티가 꼬리로 발목께를 슥 스치며 짧게 냥하고 울어보인 뒤 종종걸음으로 니샤카라와 선우를 이끌듯 앞장섰다.
오른손을 빼내서 오른쪽 귓볼에 걸려있는 귀걸이를 매만지면서 니샤카라는 예의 그 권태로운 무표정을 지었다.
고맙다는 선우의 말을 듣고 어깨를 으쓱이면서 걸어가며 니샤카라는 하얀 여우의 이름이 체리라는 것과 단순히 처음 만났을 때 체리를 먹고있어서 그렇게 이름을 지었다는 말을 살짝 선우쪽으로 고개를 숙여 듣다가 여우를 바라봤다.
하티라는 이름을 지은 건 자신이다. 고양이에게 어울리지는 않았지만 저정도로 자란 걸 보니 하티라는 이름을 짓길 잘했다 싶었다.
"안아봐도 된다면."
니샤카라는 선우의 품에 있는 체리를 장갑을 낀 왼손으로 살짝 건드리며 대답했다. -
315 이레주 (3336107E+5) 2018. 8. 22. 오후 11:18:55앗 넵! 주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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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미미주 (3770787E+5) 2018. 8. 22. 오후 11:20:35네.넵.. 진정합시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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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링샤오주 (780839E+60) 2018. 8. 22. 오후 11:21:59넵 저도 진정하겠습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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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니샤카라 - 은선우 (1579981E+6) 2018. 8. 22. 오후 11:22:00오오... 모두 진단이.... (줏어먹음) 미미주 어서오세요:▶
넵! 진정하겠습니다 캡틴!! 그리고 어깨 무리하지마세요88 -
319 ◆Zu8zCKp2XA (7839569E+5) 2018. 8. 22. 오후 11:22:07저는 쉬러 가볼게요:) 핸드폰 들어서 타자 치는 것도 조금 아파서...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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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링샤오주 (780839E+60) 2018. 8. 22. 오후 11:23:03??????? 엗 제가 인사를 넣은 줄 알았는데 다시 보니까 없었습니다....... ;ㅡ;
미미주 어서오세요...!!!!!!! -
321 니샤카라 - 은선우 (1579981E+6) 2018. 8. 22. 오후 11:23:26캡틴 푹 쉬시구 무리하지 마세요 어깨...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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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미미주 (3770787E+5) 2018. 8. 22. 오후 11:24:47푹 쉬세요 캡! 링샤오주도 그렇고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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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링샤오주 (780839E+60) 2018. 8. 22. 오후 11:25:178ㅡ8...... 안녕히가세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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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니샤카라 - 은선우 (1579981E+6) 2018. 8. 22. 오후 11:26:33제가 전판인지 전전판인지.. 아니면 독백 중에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 라그나로크였다던가나 라그나로크니까는 몹시 자주 나옵니다:▶ 완전히 특징중 하나로 잡혔네요(아무말)
사실 지금 선우주에게 킵을 요청해야할 것 같.....습니다....후후.....(널브렁) -
325 이레주 (3336107E+5) 2018. 8. 22. 오후 11:26:34캡틴 몸 조심하시고 안녕히 가세요~
-
326 율무차 ◆tt8iCvOr6o (918126E+60) 2018. 8. 22. 오후 11:28:36159 집에서 혼자있을 때의 모습은?
-> 평상시와 별 다를바가 없습니다.
236 그가 죽으면 슬퍼할 사람들은 얼마나 될까요?
-> 있을리가...
010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하는 것은?
-> 당빠 세수랑 양치죠!
022 왼손잡이 or 오른손잡이
-> 의외로 왼손잡이애오.
064 첫 눈에 반한다는 말을 믿나요?
-> 반은 믿고 반은 불신합니다.
072 금전감각은 현실적인 편? 비현실적인 편?
-> (갈레온 봄) ???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한 명 지목!"
천율: 꼭 한 명이어야 하오?
"무도회에 간다면 복식은?"
천율: 글쎄, 하하, 역시 무도회에는 정해진 복식대로 단정하게 입는 것이 아니오. 뭐, 한복을 개량할 것 같소.
"네가 극도로 행복할 때 하는 행동은?"
천율: (활짝)
"네게 너무 질투가 나."
율: 대체 무엇이?
"특별히 싫어하는 장르의 음악은?"
율: 없소이다.
"왼쪽, 오른쪽? 둘 중에 어디?"
율: 소인은 공이라오. 수비라인은 아니오.
율주: 미친놈 -
327 샤카라주 (1579981E+6) 2018. 8. 22. 오후 11:29:48니샤카라 넥타르 라그나로크님의 혐관대사는
[우습게도, 당신은 내 말을 곧이 곧대로 믿었나 봐요?] 입니다.
왜째서 자꾸 어무이한테 어울리는 대사가 나와요...(널브렁) -
328 샤카라주 (1579981E+6) 2018. 8. 22. 오후 11:30:57아니 율ㅋㅋㅋㄲㅋㅋㅋㅋ마지막 뭐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퍼할 사람 있어요..있다구...
-
329 샤카라주 (1579981E+6) 2018. 8. 22. 오후 11:33:07하나만 더!!
니샤카라 넥타르 라그나로크의 구절.
땅에 별이 뜨고 하늘에 강이 흐르는, / 무화과에 꽃이 피고 다리 달린 인어가 사는 나라로 / 너와 함께 사라지고 싶어.
샤카라: 티르 이**. -
330 링샤오주 (780839E+60) 2018. 8. 22. 오후 11:33:32>>324 앗 역시 그렇군요!!!! :3(메모)(이불 덮어줌)(????)
>>3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ㅏ니마지막 뭐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 -
331 샤카라주 (1579981E+6) 2018. 8. 22. 오후 11:36:00>>330 (이불에 덮어짐)(고릉고릉)(???)
-
332 선우 - 니샤카라 (3294939E+5) 2018. 8. 22. 오후 11:36:34앞장 서 걸어가는 하티의 뒤를 좇는다. 하티는 똑똑하군요. 여전히 선우는 하티가 고양이가 맞는 건지는 모르지만, 길을 안내할 만큼 똑똑하다는 건 알게 되었다.
너무 쓸데없는 사족-체리라는 이름을 붙이게 된 까닭같은 것들-을 붙인것이 아니였나 하는 걱정이 없잖아 있긴 했으나, 별다른 반응이 없는 걸 보며 안심한 듯이 웃음지었다.
“자, 여기 안아보세요!”
긍정의 답변을 듣자마자 선우는 니샤카라의 품에 체리를 안겨 주었다. 엉킴 없이 부드러운 털과 따뜻한 체온, 적당한 무게감. 안고 다니는 느낌은 상당히 좋을 테다.
“너무 귀찮게 굴지만 않으면 가만히 있을 거에요. 체리는 꽤 얌전하거든요.”
주의사항이라기에도 뭐한 것들을 알려 준다. 직접적으로 말은 안 꺼냈어도, 안아 본 소감이 듣고 싶은 눈치인 듯이 니샤카라와 체리를 번갈아 힐끔거린다. -
333 선우주 (3294939E+5) 2018. 8. 22. 오후 11:37:24일상을 돌리다 보니 체리가 먹고싶어지기 시작했다...(생각지 못한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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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미미주 (3770787E+5) 2018. 8. 22. 오후 11:37:42아니 마지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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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선우주 (3294939E+5) 2018. 8. 22. 오후 11:38:59>>324 샤카라주 졸리면 언제든지 말해 주셔요..사실 저도 지금 조금씩 졸리기 시작하긴 합니다...
>>326 아닠ㅋㅋㅋㅋ마지막 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36 샤카라주 (1579981E+6) 2018. 8. 22. 오후 11:39:36하티: (고양이 맞는데.....)(힝구)
니샤카라: 1세대라서 그래. 하티.
선우주 죄송하지만 제가 일어나는대로 잇겠습니다.. 신데렐라 수준으로 벌써 피곤해져서...(아련) 키..킵 부탁드립니다(데쟈뷰)(?) -
337 링샤오주 (780839E+60) 2018. 8. 22. 오후 11:40:14>>3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선우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체리......맛있겠...다......(좀비)(???)
>>331 안녕히 주무세요 샤카라주~!!! :3(재움)(???) -
338 링샤오주 (780839E+60) 2018. 8. 22. 오후 11:40:56앗 진짜로 주무시러 가시는군!!!! 잘자요 샤카라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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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율무차 ◆tt8iCvOr6o (918126E+60) 2018. 8. 22. 오후 11:40:57마지막은..아잉 몰라!!! ^ㅁ^!!!!!!!!!!!!!!!!!
샤카샤카주 푹 주무시라! 저어도 가보겠습니다 >:3!! -
340 미미주 (3770787E+5) 2018. 8. 22. 오후 11:41:10잘자요 샤카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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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링샤오주 (780839E+60) 2018. 8. 22. 오후 11:42:0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율주ㄷ도 안녕히 주무셔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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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샤카라주 (1579981E+6) 2018. 8. 22. 오후 11:44:23....율주의 붉은 글씨에 흠칫했슘다:▶
밍나 굿나잇이에요!!!!!!!^ㅁ^ -
343 미미주 (3770787E+5) 2018. 8. 22. 오후 11:45:32잘자요 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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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샤카라주 (1579981E+6) 2018. 8. 22. 오후 11:45:39아니 잠시만 율주 샤카샤카주 무엇ㅋㅋㅋㅋㅋㅋㅋ쉐킷쉐킷같은 어감이잖아옄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로 잡니다!!!(이불 덮) -
345 링샤오주 (780839E+60) 2018. 8. 22. 오후 11:46:12치키치키차카차카초코초코초....????(???????)
넵 진짜로 잘자요 샤카주!!!!!! :▷ -
346 선우주 (3294939E+5) 2018. 8. 22. 오후 11:46:43>>336 괜찮습니다 샤카라주! 굿밤되세요!!!
>>337 링샤오주는 왜또 좀비가 되셨어요ㅋㅋㅋㅋ체리가..지금 체리가 마트에 팔았던가...
붉은 글씨 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율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
347 선우주 (3294939E+5) 2018. 8. 22. 오후 11:49:25치키치키차카차카ㅋㅋㅋㅋㅋ추억의 브금이죠(아련)
-
348 링샤오주 (780839E+60) 2018. 8. 22. 오후 11:51:11>>347 체리가..... 머ㄱ고싶었습니다 선생님....(????)
식료품점이나 큰 마트라면 팔지 않을까오???? :3 -
349 선우주 (3294939E+5) 2018. 8. 22. 오후 11:57:20내일 할 일...체리 사오기...(끄적끄적)
어후 패밀리아 이름을 스테이크로(?????)지었으면 더 큰일날 뻔 했네요 -
350 미미주 (3770787E+5) 2018. 8. 22. 오후 11:58:50체리.. l모 마트엔 팔더라고요..
아. 음악 들으면서 써야징.
수박!(정작 오너는 올해 들어 수박을 먹어본 적 없다.) -
351 링샤오주 (0736674E+6) 2018. 8. 23. 오전 12:00:5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테이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우주 나빴어요...(????)
>>350 !!!!! 수박!!!!!!! >:3 -
352 선우주 (3115857E+5) 2018. 8. 23. 오전 12:04:36>>350 수박서리!!!!!!(두근두근)
>>3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 링샤오주는..스테이크가 먹고 싶어집니다...그리고 저는 나쁘지 않슴니다 제가 얼마나 착한데요(양심이 없음) -
353 링샤오주 (0736674E+6) 2018. 8. 23. 오전 12:09:07>>352 ㅠㅠㅠㅠㅜ아니야 그럴리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름이 스테이크였으면 체리한테 힐난당했지 않을까요??(????)
쳇 선우주가 선우를 닮았으니 인정하겠습니다 선우주는 착하다~!!!!!!!!!!(확성기) -
354 ◆Zu8zCKp2XA (5684247E+5) 2018. 8. 23. 오전 12:17:01자게... 해줘...(얼감) 갱신입니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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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링샤오주 (0736674E+6) 2018. 8. 23. 오전 12:22:00캡틴ㅇ.............. 8ㅁ8......... 어서오세요......(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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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Zu8zCKp2XA (5684247E+5) 2018. 8. 23. 오전 12:32:02반가워요.. 아마.. 잘 수는 있지 않을까, 해요..(흐릿) 약 먹고 왔으니 그렇겠지요...?(흐릿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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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링샤오주 (0736674E+6) 2018. 8. 23. 오전 12:34:04잘 수 있을거예요 분명...!!!! 약이 잘 해결해 줖 거야....!!!!!!(눈물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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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미미주 (906161E+59) 2018. 8. 23. 오전 12:46:24아앗... 캡....(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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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수박서리! (906161E+59) 2018. 8. 23. 오전 1:06:44숨을 죽인다. 위장막을 덮어쓰고, 머리카락과 얼굴을 바꾼 터라 티는 나지 않겠지만...낮은 더워서 힘들었지. 위장막 안이 더워! 그나마 밤은 나았긴 해! 그때는 또 춥긴 했지만? 그렇지만 그 동안에 수박밭의 경비를 다 확인했으니까 이득이야!
수박밭 경비가 교대하는 시간. 둘이 만나서 잠깐 잡담을 떨고 있는 시점에서... 향을 피우자! 벌레쫓는 향이랑 섞여서 눈치채지도 못할 걸?
완전히 침묵한 것을 확인. 수박밭 돌입입니다!
원두막 안쪽도 완전히 침묵확인 완료. 수박을 수확하도록 합니다!
훅 하고 끼쳐오는 냄새를 맡으면 코가 마비될 것 같지만 최대한 맡아서 미리 마비시켜둡니다. 어차피 모두 무력화시켰으니까요~
세상 모든 사치품의 으뜸이며, 한번 맛을 보면 천사들이 무엇을 먹고 사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인류학자가 마크 트웨인이 말했다면서 말해준 명언과 수박에 대한 정보를 되새겨봅니다..
쌍떡잎식물 박목 박과에 속하는 덩굴성 한해살이풀이며, 학명은 Citrullus lanatus. 어원은 水박으로 박은 순 우리말이다. 대개 수박이라 하면 수박이라는 식물의 열매를 지칭하며, 대개 사람 머리통보다 큰 열매가 덩굴에 맺히며 수분함량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수박은 열매를 식용하는 과채류, 즉 채소이다. 과일로도 분류되는데, 어차피 실생활에서의 채소냐 과일이냐의 구분은 식물학적인 고찰을 따지는 것이 아니라 용도에 따른 임의적 구분에 불과하다.
과육의 대부분은 물로 구성되어 있다(90% 가량이 수분). 원산지는 아프리카의 아열대지역으로 현지에서는 건기의 중요한 물 공급원이다. 특히 칼라하리 사막을 건너기 위해서는 이 열매가 열리는 기간에만 갈 수 있었다고. 일교차가 큰 곳에서, 특히 낮이 더운 곳에서 재배할수록 당도가 상승한다. 중동이나 아프리카의 사막 지역에서 재배한 수박을 먹어보면 유럽쪽 수박은 싱거울 정도....였던가요. 아 그리고 땅에 대한 정보도 있었습니다.
수박의 뿌리는 호기성(好氣性)으로 넓고 깊게 뻗으므로 경토가 깊고 통기성이 좋은 사질 양토가 이상적이다. 산성에 비교적 강한 작물로서 pH5-7 정도의 범위에서 재배가 가능하다. 그러나 산성 토양에서는 석회 결핍증이나 만할병의 발생이 많으며 지나친 철분의 과다 흡수로 인해서 축엽이 생길수도 있다.
또한 수박은 물을 많이 필요로 하는 작물이지만 뿌리는 물에 약하여 뿌리가 있는 곳에 물이 고이면 습해를 받아 잎과 줄기가 쇠약해진다. 그러므로 토층이 얕거나 지하수위가 높은 곳에서는 배수 및 통기성을 좋게 하고 경토를 깊게 하기 위해서 이랑을 높게 만드는 것이 좋다...라곤 하지만 사실 지금은 딱히 필요치는 않은 정보입니다. 그저 발에 밟히는 토양이 약간 바스락거리는 소리를 낼 수 있다는 점일까요..
응. 그건 별로 안 중요해. 라고 생각하면서 조심스럽게 수박을 수확하기 시작합니다. 평균적으로 한 곳에 서너개가 기본인가... 작은 밭에서 수확하는 건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밤을 틈탔고, 이 지역이 중요하니까요.
수박 외에 다른 것이 중요하지 않기에, 빠르게 수박을 전부 가져갑니다. 실어가는 건 중요하지 않답니다.
"아. 몇 개 남았네."
자그마한 애플수박을 놓아두고 가버릴 뻔했네. 라고 속삭이듯 말하며 그 애플수박도 전부 가져갔습니다. 수박 하나조차 남지 않은 밭을 바라봅니다. 숨은 수박조차 없다는 것은 확실하답니다.
뒷처리는, 가문의 인원이 하면 될 일입니다. 수박밭을 갈아엎는다거나. 이 밭을 소중히 여기는 이를 x지거나. 마법으로 해결하거나. 하찮은 일거리를 소일거리로 한다고들 합니다. 장난식으로 부탁해도 나름 진지한 게 단점이려나요-
그렇게 수박을 전부 가져갔고, 수박밭은 사람들에게 잊혀졌답니다. 메데타시 메데타시-
후일담..?
"흐응. 가문 복도에 박제 수박이 뒹구는 것도 나쁘지 않구나."
발끝으로 수박을 건드려 봅니다. 생각보다 잘 굴러가는 것을 확인합니다. 수박을 보고싶다고 생각해서, 자청하다니. 어찌하기도 애매하네. 애초에 그다지 다르지도 않고. 생각해보면 충동적이었던가?
"헌트리스"
"왜 부르나요 나의 사랑스러운 오라버니?"
"그 짓거리는 버릇이니?"
"버릇이라기엔 많이 이상하지요? 버릇은 아니랍니다. 그저. 도움이 될 것을 확신할 뿐이지요."
"그렇죠. 업무정리가 힘겨우셨나 봐요? 스트레스를 풀려 하시다니."
그건 아니었다. 업무라고 해봐야.. 면적도 그렇게까지 넓지 않았으니까.
"너도 학교에 가겠지. 그때에는 처신을 잘하거라."
"잊으셨나요? 지금의 전 가지 않는답니다."
"....잊었군. 그럼 이렇게 말하지. 가주의 자리에 앉은 뒤에 누가 되지 않도록 심신을 정양하거라."
"당연한 말씀을."
//수박! 맛있졍.. -
360 미미주 (906161E+59) 2018. 8. 23. 오전 1:08:04으음.. 후일담 지울까 말까 고민했는뎀! 올라갔네요! 그냥 쌍둥이랑 오라버니가 얘기하는 거라 별로 관련성이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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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이레주 (0105877E+5) 2018. 8. 23. 오전 7:42:02학교에 왔습니다. 집 갈 때 물 3L 마시면서 갈 것 같습니다.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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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링샤오주 (0736674E+6) 2018. 8. 23. 오전 11:28:32>>361 물 3L를 흘리지 않길 바라요.... ;ㅡ;
>>359 미미쟝 나빴어......(????)
갱신합니다!!!!! -
363 니샤카라 - 은선우 (4123702E+6) 2018. 8. 23. 오전 11:46:54니샤카라는 제가 긍정의 대답을 들려주자 망설이지도 않고 선우가 안겨주는 체리를 품에 안아보자마자 느껴지는 적당한 무게감을 느낄 수 있었다. 보통 패밀리아를 안고 싶다고 해서 안겨주던가. 하티를 안게 해준 적이 없는 니샤카라는 생각했다.
곧 이내 생명의 무게와 하티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적당한 무게감에 따뜻한 체온이 느껴지자 니샤카라는 알수 없는 표정을 지었다.
후드집업을 입었으니 뼈마디가 도드라지는 체형은 드러나지는 않을테지만 체리의 맥이 뛰는 것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건 영 어색했다. 깨운답시고 몸 위에 폭 올라와서 호흡곤란을 일으키는 하티만 상대해서 그런건지, 그것도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 건지.
생각할 것도 없이 다른 이유가 있는 거겠지. 니샤카라는 짧게 체리를 안고 있다가 다시금 선우의 품으로 되돌려서 안겨준다.
"작네. 아닌가. 내 패밀리아가 너무 큰 걸지도."
하티는 앞장서서 걸어가다가 고개를 돌려서 니샤카라를 바라보며 꼬리를 살랑 흔들고는 짧게 울음소리를 냈다. 빨리 오라고 재촉하는 걸로 보이기는 하지만 니샤카라가 바라보자 꼬리를 두어번 더 휙휙 흔들면서 꽤 우아하게 다시 걸어간다.
"저렇게 보여도 하티는 고양이거든."
선우가 계속 궁금했었을 하티의 정체성(?) 에 대해 알려준 니샤카라가 선우를 다시 보고는 단조롭게 중얼거린 뒤 걸음을 옮겼다. -
364 샤카라주 (4123702E+6) 2018. 8. 23. 오전 11:47:30답레와 함께 갱신합니다:▶ 좋은 오전이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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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샤카라주 (4123702E+6) 2018. 8. 23. 오전 11:53:11"샤워 시간은 어느 정도?"
니샤카라 넥타르 라그나로크: 약 한시간 반으로 추정하고 있어. 근데 물어보는 이유가 뭐지.
"정말로 믿는 친구가 있어?"
니샤카라 넥타르 라그나로크: 있다면 참 좋을텐데.
"네가 마음에 드는 상대에게 추파를 던진다면?"
니샤카라 넥타르 라그나로크: 저번에 이런 말이 나왔다고 하더라. `누가 그렇게 하염없이 어여뻐도 된답니까.`라고. 완벽하지는 않지만 비슷하긴 할거야. 추파 던질일이 없지만. -
366 ◆Zu8zCKp2XA (5684247E+5) 2018. 8. 23. 오후 1:22:17병원 다녀와서 갱신해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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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 링샤오주 (0736674E+6) 2018. 8. 23. 오후 1:24:07요즘 왜 자꾸 오전에 깼다가 자꾸 졸린지 모르겠어오.......(흐으릿ㅅ) 내 1시간 또 어디고 갔어....... ;ㅡ;
갱신합니다....(파스슥) -
368 링샤오주 (0736674E+6) 2018. 8. 23. 오후 1:29:31앗 캡도 어서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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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Zu8zCKp2XA (5684247E+5) 2018. 8. 23. 오후 1:44:58링샤오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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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샤카라주 (4123702E+6) 2018. 8. 23. 오후 1:53:38얍 마트 갔다가 갱신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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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Zu8zCKp2XA (5684247E+5) 2018. 8. 23. 오후 1:54:37샤카라주 어서오세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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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 샤카라주 (4123702E+6) 2018. 8. 23. 오후 2:00:46캡틴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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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 이레주 (4914341E+5) 2018. 8. 23. 오후 2:17:04단축! 내일 휴교! 갱신합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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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 샤카라주 (4123702E+6) 2018. 8. 23. 오후 2:18:17이레주 어서오세요! 축하드려요!!:▶
아앗....그러고보니 태풍....모두 몸 조심하세요....88 -
375 링샤오주 (0736674E+6) 2018. 8. 23. 오후 2:18:28샤카라주도 안녕하세요!!!!!! :▷
>>373 헐ㄹ 이레주 축하해요 어서오십셔~!!!!!!!!!!! -
376 링샤오주 (0736674E+6) 2018. 8. 23. 오후 2:21:10그런데 이번 태풍이 짱짱크긴 하네오.... :3c
모두 몸 조심하시고 잘 보내야 합니다!!!!! >:ㅁ -
377 ◆Zu8zCKp2XA (5684247E+5) 2018. 8. 23. 오후 2:25:16이레주 어서오세요!!!
저는 재난 문자 오고 비만 왔다 그쳤다를 반복하네요... :3c 매미 때와 곤파스, 볼라벤 떄의 기억이 너무 강하게 남아서 조금 무서워요..;ㅁ; -
378 샤카라주 (4123702E+6) 2018. 8. 23. 오후 2:27:51저희쪽은 오후쯤 올라올것 같은데...
아이구 캡틴....8ㅁ8 이번에도 꽤 크던데..어째요....(부둥부둥) -
379 샤카라주 (4123702E+6) 2018. 8. 23. 오후 2:28:14>>375 링샤오주 안녕하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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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Zu8zCKp2XA (5684247E+5) 2018. 8. 23. 오후 2:30:59정전만 일어나지 않길 바라고 있답니다:>
그래서 집에 있는 샤오미를 폭풍 충전중이애오!>:3 -
381 샤카라주 (4123702E+6) 2018. 8. 23. 오후 2:32:35아앗...그렇슘미다!!!:▶ 폰 쓰시는 분들 보조배터리 폭풍 충전하시길!!!!!!!!
근데 제 보조배터리 어디 있는지 찾을 수가 엄써요......(아련 -
382 ◆Zu8zCKp2XA (5684247E+5) 2018. 8. 23. 오후 2:37:30아아아앗... 샤카라주...;ㅁ;(토닥토닥) 차,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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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링샤오주 (0736674E+6) 2018. 8. 23. 오후 2:37:36저희쪽은 꽤 멀어서 아직도 바람 없고 찜통이기만 하네요..... :3c
맞아오 정전이랑 인터넷 끊김이 없길 바랍니다....!!!!!!! 모두들 힘내자!!!!! ;ㅁ;(토닥)
>>379 네ㅂ 안녕히십니까!!!!!!!!!!!! >:3 -
384 샤카라주 (4123702E+6) 2018. 8. 23. 오후 2:41:08>>382 (눈뜨자마자 비몽사몽으로 옷장과 책상과 서랍장을 뒤졌지만 못찾음)(왈칵)
정전만...정전만 아니길 바랍니다..... 배터리도 배터리지만 습기에 제습을 못하면 전 죽을 거에요...88(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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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Zu8zCKp2XA (5684247E+5) 2018. 8. 23. 오후 2:42:01(토닥토닥) 향초가 도움이 된다고 하니 하나 정도는 사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는 저도 사러 나가야 할 것 같네요.. 양초나 향초.... -
386 이레주 (3620942E+6) 2018. 8. 23. 오후 2:43:15집 오느라 인사가 늦었네요 모두 안녕하세요~~~ 좋은 오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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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링샤오주 (0736674E+6) 2018. 8. 23. 오후 2:48:50>>384 샤카라주...... ;ㅡ;
캡틴 잘 다녀오세요..!!!!! 8ㅁ8
>>386 이레주 다시 안녕입니다!!!!!! -
388 ◆Zu8zCKp2XA (5684247E+5) 2018. 8. 23. 오후 2:50:50이레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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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이레주 (0522069E+6) 2018. 8. 23. 오후 2: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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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샤카라주 (4123702E+6) 2018. 8. 23. 오후 2:53:44캡틴 다녀오세요88
이레주 다시 어소사:▶ -
391 링샤오주 (0736674E+6) 2018. 8. 23. 오후 2:5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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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이레주 (0522069E+6) 2018. 8. 23. 오후 3:04:31캡틴 샤카라주 안녕하세요~~~ 태풍ㅠㅠㅠ 제주도 쪽 진짜 심각하다던데 다들 안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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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샤카라주 (4123702E+6) 2018. 8. 23. 오후 3: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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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이레주 (0522069E+6) 2018. 8. 23. 오후 3: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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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링샤오주 (0736674E+6) 2018. 8. 23. 오후 3: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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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하선주 (1634338E+5) 2018. 8. 23. 오후 3:2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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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이레주 (0522069E+6) 2018. 8. 23. 오후 3: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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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하선주 (1634338E+5) 2018. 8. 23. 오후 3:29:19크리는 항상 눈물이 나게 만듭니다.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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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이레주 (0522069E+6) 2018. 8. 23. 오후 3:2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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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이레주 (0522069E+6) 2018. 8. 23. 오후 3:29:55하선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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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미미주 (906161E+59) 2018. 8. 23. 오후 3:30:17갱싱갱싱! 다들 안녕하세요! 비만 오네요. 태풍이라고 안 떠들었으면 그냥 비온다라고만 생각했을 거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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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이레주 (0522069E+6) 2018. 8. 23. 오후 3:32:46태풍이 아직 아랫쪽에 있으니까요ㅋㅋㅋ 그쪽은 사람도 실종 됐다고 하고. 미미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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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링샤오주 (0736674E+6) 2018. 8. 23. 오후 3: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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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링샤오주 (0736674E+6) 2018. 8. 23. 오후 3:35:37미미주도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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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이레주 (0522069E+6) 2018. 8. 23. 오후 3: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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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미미주 (906161E+59) 2018. 8. 23. 오후 3:37:58다들 안녕하세요! 그건 그렇지요..비가 많이 온다면.. 음..기온이 떨어지고.. 습도도 날아가고 그랬으면.. 좋을지도요.
계란빵 믹스 맛있졍.. -
407 링샤오주 (0736674E+6) 2018. 8. 23. 오후 3: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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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하선주 (1634338E+5) 2018. 8. 23. 오후 3:4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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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하선주 (1634338E+5) 2018. 8. 23. 오후 3:44:11미미주가 오셨으니 마지막 선관 레스를 찾으러 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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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이레주 (0522069E+6) 2018. 8. 23. 오후 3:45:23>>407 파킹이로다
저는 모두가 태풍이 오라고 바랄 때 안 오기를 원했는데 정말 와버렸네요... 아 계란빵 맛있겠다...
>>408 마음은 감사하지만 저는 코카콜라파입니다 펩시와 원수지간이에요 -
411 샤카라주 (4123702E+6) 2018. 8. 23. 오후 3:47:35오신분들 모두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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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링샤오주 (0736674E+6) 2018. 8. 23. 오후 3:5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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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미미주 (906161E+59) 2018. 8. 23. 오후 3:53:31계란빵 믹스로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맛있더라고요. 냠. 꿀 좀 넣으니까 더 맛있었어요.
으으... 발목이 묘하게 신경쓰이게 쑤시는 듯한 기분..(흐려짐) -
414 이레주 (0522069E+6) 2018. 8. 23. 오후 3:55:56>>412 저거 자이언티 너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금 목걸이를 성공적으로 훔쳐서 기뻐하는 도둑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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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링샤오주 (0736674E+6) 2018. 8. 23. 오후 4:01:27>>413 만악의 근원 습기 때문이 아닐까요.......(눈물의 토닥......)
>>4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 해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찰떡이잖아요 그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16 미미주 (906161E+59) 2018. 8. 23. 오후 4:06:56선관레스라면 여기임니다!
situplay>1534774497>249
자이언팈ㅋㅋㅋ 해섴ㅋㅋ -
417 소미주 (8258245E+5) 2018. 8. 23. 오후 4:31:47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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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미미주 (906161E+59) 2018. 8. 23. 오후 4:35:17어서와요 소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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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Zu8zCKp2XA (5684247E+5) 2018. 8. 23. 오후 4:38:13이얍 재갱입니다:3 이 날씨에 나가면 안대오... 태풍은 안왔는데 후덥지근한 바람이 불어서 쪄죽겠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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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미미주 (906161E+59) 2018. 8. 23. 오후 4:40:57어서와요 캡! 후덥지근.. 으으.. 여기는 이제 비도 안 오는 것 같네요.. 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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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Zu8zCKp2XA (5684247E+5) 2018. 8. 23. 오후 4:51:00제가 사는 곳 쪽으로 온다는데 으으.... 두려워오...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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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미미주 (906161E+59) 2018. 8. 23. 오후 5:14:23잘 지나가길 바래요.. 비바람이 딱 더위 몰아낼 정도로만 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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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샤카라주 (4123702E+6) 2018. 8. 23. 오후 5:15:31어음.....88 캡틴 힘내세요88... 잠시 리갱합니다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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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미미주 (906161E+59) 2018. 8. 23. 오후 5:19:58어서와요 샤카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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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샤카라주 (4123702E+6) 2018. 8. 23. 오후 5:23:10미미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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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소미주 (8258245E+5) 2018. 8. 23. 오후 5:29:20샤카라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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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Zu8zCKp2XA (5684247E+5) 2018. 8. 23. 오후 5:35:29샤카라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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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샤카라주 (4123702E+6) 2018. 8. 23. 오후 5:41:05소미주 캡틴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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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습기가 약점인 부캡 ◆tt8iCvOr6o (0161896E+6) 2018. 8. 23. 오후 5:47:22주여...습기가 너무 심해요...그 촉.촉.함.에 신경이 곤두서고 있ㄷ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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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Zu8zCKp2XA (5684247E+5) 2018. 8. 23. 오후 5:47:47저는 잠시 쉬엇다 올게요;3 오늘은 뭔가 추우욱 늘어지네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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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Zu8zCKp2XA (5684247E+5) 2018. 8. 23. 오후 5:49:50부캡 어서와요! 아아아아...88(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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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습기가 약점인 부캡 ◆tt8iCvOr6o (0161896E+6) 2018. 8. 23. 오후 5:51:12갸아아아아아...(촉촉해짐)
다들 반가워요..캡틴은 푹 쉬시구... -
433 샤카라주 (4123702E+6) 2018. 8. 23. 오후 5:52:55부캡 어서오시구 캡틴 푹 쉬세요88 (율주 바싹바싹하게 말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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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미미주 (906161E+59) 2018. 8. 23. 오후 5:54:53부캡은 어서오시고, 캡은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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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소미주 (8258245E+5) 2018. 8. 23. 오후 5:55:15캡틴 푹 쉬시고 부캡 어서와요! 맞아요 습기... 넘나 지옥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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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링샤오주 (0736674E+6) 2018. 8. 23. 오후 6:04:59습기가.......... 더 강력해지고 있습니다 살려줘.................
모두 살아남으ㅅ?길바랍ㄴ다. 갱신........ -
437 샤카라주 (4123702E+6) 2018. 8. 23. 오후 6:12:11습기 정말... 다들 살아남아요....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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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미미주 (906161E+59) 2018. 8. 23. 오후 6:17:42습기이... 살아남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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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이레주 (0522069E+6) 2018. 8. 23. 오후 6:27:29전기세를 포기하고 에어컨을 틀었습니다... 트니까 이제 제 몸 속 대자연이ㅎㅎㅎ....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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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습기가 약점인 부캡 ◆tt8iCvOr6o (0161896E+6) 2018. 8. 23. 오후 6: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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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샤카라주 (4123702E+6) 2018. 8. 23. 오후 6:42:40이..이레주 어서오시구.....시상에.....8ㅁ8 힘..힘내세요...
부캡도 어소사! 아앗 살아나셨어!!!!!(덩실 -
442 소미주 (8258245E+5) 2018. 8. 23. 오후 6:55:24더워... 갱...신합니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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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샤카라주 (4123702E+6) 2018. 8. 23. 오후 7:01:24소미주 어서오세요! 세상에.......88 더우시면 어어.....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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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Zu8zCKp2XA (5684247E+5) 2018. 8. 23. 오후 7:21:34좀 살 것 같네요.. :3c 창문이 아슬아슬 하긴 합니다만 일단 탄탄한 유리의 힘을 믿어봐야죠.. :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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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샤카라주 (4123702E+6) 2018. 8. 23. 오후 7:28:50캡틴 어서오시구 창문 괜찮을거에요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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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선우 - 니샤카라 (3115857E+5) 2018. 8. 23. 오후 7:41:16니샤카라는 만족해 하고 있는 걸까. 선우는 니샤카라의 표정이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 것인가 알 수 없었다. 뚫어져라 그녀를 응시하던 선우는 눈을 돌려 정면을 향한다.
“체리를 안고 있으면 편안해지는 느낌이에요. 따뜻한 체온이 안정감을 주거든요.”
특히 겨울철이 좋았다. 가끔 안고 있는 걸 잊곤 한다는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니샤카라를 향해 부드럽게 미소지었다.
다시 체리를 안아들었다. 받아들였을 때의 반동으로 하얀 털이 코끝을 간질인 탓에 한차례 재채기를 내뱉긴 했지만 선우는 익숙하다는 표정으로 코 끝을 한번 매만질 뿐이였다.
“우와. 고양이가 저렇게 클 수도 있었군요!”
선우가 지금까지 알고 있던 고양이들에 비하면 확실하게 컸기에, 무심코 큰 목소리를 내버린다. 체리도 저렇게까지 자라날 수 있을까? 묘하게 신이 난 듯이 보인다.
“몰랐던 걸 하나 알게 됐네요. 그보다, 도서관엔 공부하러 가는 거죠?” -
447 선우주 (3115857E+5) 2018. 8. 23. 오후 7:41:41답레를 올리며 갱신합니다!! 여자배구 잼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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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Zu8zCKp2XA (5684247E+5) 2018. 8. 23. 오후 7:43:59선우주 어서오세요!! 오오 맞다 지금 아시안 게임 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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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샤카라주 (4123702E+6) 2018. 8. 23. 오후 7:45:59아시안 게임 중이군요... 선우주 어서오세요! 답레는 조금 느즈막하게 저녁 먹고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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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선우주 (3115857E+5) 2018. 8. 23. 오후 7:46:34캡틴 안녕하세요! 맞아요 지금은 아시안 게임 기간!! 재밌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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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선우주 (3115857E+5) 2018. 8. 23. 오후 7:47:14샤카라주도 안녕하세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천천히 주셔도 된답니다٩(๑˃̵ᴗ˂̵)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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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Zu8zCKp2XA (5684247E+5) 2018. 8. 23. 오후 7:47:50샤카라주 맛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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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Zu8zCKp2XA (5684247E+5) 2018. 8. 23. 오후 7:56:29집안에 귀리 화분에 말벌이 자리 잡고 있어서 잡고 왔습니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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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선우주 (3115857E+5) 2018. 8. 23. 오후 8:21:32>>453 말, 말벌이요..?(동공지진) 아니 말벟이 왜 집안에...싸워서 이기고 돌아온 캡틴을 위해 빵빠레를 불겠습니다(빵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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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소미주 (8258245E+5) 2018. 8. 23. 오후 8:23:20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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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선우주 (3115857E+5) 2018. 8. 23. 오후 8:27:08소미주 어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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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미미주 (906161E+59) 2018. 8. 23. 오후 8:31:18내일 저녁까지 한큐에 해결나서 다행이라 생각생각! 저녁 먹고 리갱입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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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Zu8zCKp2XA (5684247E+5) 2018. 8. 23. 오후 8:33:30소미주 미세시스주 어서오세요!!
>>454 후후후후.... 왜 있었는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발견했을 때는 이미 귀리 씨를 물에 젖은 화장지에 뿌려둔 그릇 위에서 뭘 계속 핥아먹는 것 같은 모습이었던지라...(흐릿) -
459 선우주 (3115857E+5) 2018. 8. 23. 오후 8:33:41미미주 어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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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선우주 (3115857E+5) 2018. 8. 23. 오후 8:35:03>>458 말벌이 원래 귀리를 좋아했었나(잘 모름) 그래도 잡아서 다행입니다 만약 못 잡았으면...(섬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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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Zu8zCKp2XA (5684247E+5) 2018. 8. 23. 오후 8:36:52아마 물을 마신 게 아닐ㄲ 해오:3 물에 젖은 화장지만 계속 핥는 것 같았어서.. :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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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링샤오주 (0736674E+6) 2018. 8. 23. 오후 8:38:33안..........안이 말벌........(충격과 공포)
이기고 돌아오신 걸 축하드립니다 캡틴.... ;ㅡ;
그리고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
으아악 제습모드 돌려놨더니 습기는 좀 나아졌는데 그래도 습기 밉다.....................(바스라짐) -
463 선우주 (3115857E+5) 2018. 8. 23. 오후 8:39:05(캡 이모티콘 긔여워) 물ㅋㅋㅋㅋ마신 거였군요ㅋㅋㅋㅋ헉 설마..어쩌면 화장지를 먹은 걸지도 몰라요(?!)(그럴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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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니샤카라 - 은선우 (4123702E+6) 2018. 8. 23. 오후 8:39:43니샤카라는 선우가 제 표정에 신경을 쓴다고 하더라도 스스로는 신경쓰지는 않을 것이다. 그 증거로 뚫어지게 바라보는 그 시선에 전혀 변함이 없는 권태로운 무표정을 유지하고 있었으니까. 그저 선우의 시선이 떨어졌을 때에야 천천히 선우를 한번 바라보다가 돌렸을 뿐이다.
따뜻한 체온이 안정감을 준다라. 따뜻한 체온은 편안하다. 확실히. 제 자신도 하티가 다리에 머리를 올리던가 하는 행동을 해보이면 안정감이 드니까.
니샤카라는 선우의 말에 하티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걸음을 걷다가 살짝 입맛을 다셨다. 초콜렛을 들고 오지 못한게 아쉬울 줄이야.
미소를 짓는 선우를 향해 니샤카라 또한 가벼이 친절함을 띈 미소를 짓고는 고개를 끄덕여보이다가 체리의 털에 재채기를 하는 선우의 모습에는 짧게 웃는다.
"종류가 사바나 캣이거든. 1세대 사바나캣이라고하면 이해하기 쉬울까."
놀랐다는 것이 드러나는 선우의 솔직한 반응에 주머니에 넣고 있던 손을 뻗어서 하티의 모습을 가늠한다. 확실히 크지. 단조롭게 중얼거리는 니샤카라의 목소리는 마치 당연하다는 뉘앙스였다. 자칫 맹수로 보일 수도 있는 크기였다. 이 반응은 니샤카라에게는 당연한 것이다.
"공부도 공부지만 그냥 시간떼우기."
아마도. 선우의 질문에 니샤카라는 어깨를 슬쩍 으쓱여보이곤 이제 졸업 학년이니까. 라는 말을 덧붙힌다.
//저녁 먹으면서 틈틈히 쓴 답레 올리고 다시 가봅니다;ㅁ; -
465 선우주 (3115857E+5) 2018. 8. 23. 오후 8:39:59링샤오주 어솨요! 습기..후...(먼산) 차라리 비가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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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 링샤오주 (0736674E+6) 2018. 8. 23. 오후 8:40:09>>461 앗 맞아오 모기나 초파리가 가끔 물 마시고 비운 컵에 앉아있는 거 자주 봤어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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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 선우주 (3115857E+5) 2018. 8. 23. 오후 8:41:38샤카라주 어서오시고 안녕히가셔요..(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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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 링샤오주 (0736674E+6) 2018. 8. 23. 오후 8:43:16아....안이 가끔과 자주가 공존하다니 이 무슨 문법오류....(이마팍)
>>465 비..... 맞슴다 속도도 엄청 느리다던데 그냥 빨리 지나가주면 안될까........ ;ㅡ;
샤카라주 안녕히가세요!!!! -
469 선우주 (3115857E+5) 2018. 8. 23. 오후 8:49:00>>468 ㅋㅋㅋㅋ괜찮아요 되게 자연스럽게 읽어 넘겼으니 아무도 모를거에요(??)
맞아요 그냥 휙하고 팍 하고 지나가버리면 좋을텐데..여전히 비도 안 오고 습기만 가득...(먼산) -
470 링샤오주 (0736674E+6) 2018. 8. 23. 오후 8:51:29>>469 하지만 선우주는 확실히 제 실수를 눈치채신 것 같군요..... 받아라 망각삠!!!!!!!!!! >:3(???)
게다가 상륙 시간도..... 오늘 12시 쯤에 기사 봤을때는 출근 시간에 맞춰서 온다고 하던데....(흐릿......) -
471 소미주 (8258245E+5) 2018. 8. 23. 오후 8:53:00다들 어서와용!
후하 여기 엄청 덥네요. 완전 후덥지근하당 -
472 ◆Zu8zCKp2XA (5684247E+5) 2018. 8. 23. 오후 8:53:27샤카라주 어서오시고 안녕히 가세요!!
링샤오주 어서오세요!!
.......... 내일 머리 자르러 가야 하는데... 신이시여...(흐릿) -
473 이레주 (0522069E+6) 2018. 8. 23. 오후 8:5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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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 ◆Zu8zCKp2XA (5684247E+5) 2018. 8. 23. 오후 8:55:17이번주 토~일도 수업 이벤트입니다!>:3
이번에는 전교생 다 같이 수업 듣지롱요!!!>:3 -
475 ◆Zu8zCKp2XA (5684247E+5) 2018. 8. 23. 오후 8:55:32이레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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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 미미주 (906161E+59) 2018. 8. 23. 오후 8:56:40다들 안녕하세요!
리터칭..(필수라 카더라)(눈깔) -
477 습기가 약점인 부캡 ◆tt8iCvOr6o (0161896E+6) 2018. 8. 23. 오후 8:58:29게에엥에엑...(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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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Zu8zCKp2XA (5684247E+5) 2018. 8. 23. 오후 8:59:45율주 어서오세요!! 는 괜찮으세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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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 이레주 (0522069E+6) 2018. 8. 23. 오후 9:00:54율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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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미미주 (906161E+59) 2018. 8. 23. 오후 9:01:26어서와요 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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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 링샤오주 (0736674E+6) 2018. 8. 23. 오후 9: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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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선우 - 니샤카라 (3115857E+5) 2018. 8. 23. 오후 9:06:41“1세대 사바나캣들은 다들 저렇게 큰 모양이네요?”
이것도 몰랐던 사실이였다. 그럼 체리는 저 정도로 커지지 못하겠구나. 안고 있는 여우를 한차례 쓰다듬었다. 그래도 크기가 자란다면, 더 이상 이렇게 안고 다닐 수 없을 테니까.
“체리가 크든 작든 아무래도 좋지만요.”
그리고 꽤 높은 확률로, 이 정도에서 더 이상 자라지는 않겠지.
도서관에 왜 가느냐는 나샤카라의 답을 듣자마자 선우는 자신은 왜 도서관에 가는지에 대해 설명하기 시작한다. 아무도 안 물어봤음에도.
“저는 공부를 좀 할까 해서 가는 중이에요. 미리미리 공부해 두는 편이 수업을 들을 때나, 나중에 시험을 볼 때에도 좋잖아요? 그보다.”
샤카라는 6학년이였군요. 한 학년 선배라는 걸 만난 지 두번째가 되어서야 알았다. 물어보길 잊은 것도 있었고, 어차피 나이 상관 없이 존대를 쓰고 다니기에 신경을 쓰지 않는 탓도 있었다. 그래도 일단 알아버렸으니까.
“그럼 선배라고 불러드려야 하겠네요”
샤카라 선배. 선우는 몇 번 작은 목소리로 중얼거려본다. -
483 선우주 (3115857E+5) 2018. 8. 23. 오후 9:08:24이레주랑 율주 어솨요!!
>>470 갸아아아ㅏ(털썩) 어라...여긴 어디죠...?
>>473 헉(심쿵) 이레다...멋쁜 이레다.... -
484 습기가 약점인 부캡 ◆tt8iCvOr6o (0161896E+6) 2018. 8. 23. 오후 9:08:29ㅂ반가워요.....축구...오늘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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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 선우주 (3115857E+5) 2018. 8. 23. 오후 9:09:09견디다 못해 제습을 틀었더니 살만하군요(⌒▽⌒)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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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Zu8zCKp2XA (5684247E+5) 2018. 8. 23. 오후 9:10:31슬슬 일상을 구해볼까요.. :3c 이번 일상과 다음 주 한 주간 캡틴의 일상은 npc가 완전히 랜덤이 될 예정입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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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 선우주 (3115857E+5) 2018. 8. 23. 오후 9:11:45>>474 다같이 수업..! 또 무슨 카오스가 기다리고 있으려나요(설렘)
>>481 링샤오주 짤ㅋㅋㅋㅋㅋ뭐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84 오늘 축구해요?? 율주 습기에 지면 안되요8-8 -
488 선우주 (3115857E+5) 2018. 8. 23. 오후 9:12:43>>486 저는 일상을 돌리는 중이니 패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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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이레주 (0522069E+6) 2018. 8. 23. 오후 9: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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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 링샤오주 (0736674E+6) 2018. 8. 23. 오후 9:16:11>>486 핫!!!!! 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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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 미미주 (906161E+59) 2018. 8. 23. 오후 9:16:27일사앙... 애매하네요! 음.. 설거지가 조금 시간이 걸리겠지만.. 손을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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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Zu8zCKp2XA (5684247E+5) 2018. 8. 23. 오후 9:17:30링샤오주와 미메시스주인가... 으음... 멀티... 힘내봐야겠네요>:3
일다안... 학원 밖이나 학원 안, 아무 곳이나 선레를 써와주시죠!!>:3(나ㅡ쁨) -
493 링샤오주 (0736674E+6) 2018. 8. 23. 오후 9:17:36>>483 안심하세요 태풍의 눈 지점입니다.(?????)
>>484 넵 아무래도 그런가봐요!!! :3c
부캡ㅂ 괜찮으십니까........ ;ㅡ;
>>487 >>489 (코쓱) -
494 ◆Zu8zCKp2XA (5684247E+5) 2018. 8. 23. 오후 9:18:26누가 나올지도 테스트콘솔로 찾았..고... :3c
부캡 힘내오...;ㅁ; -
495 링샤오주 (0736674E+6) 2018. 8. 23. 오후 9:18:47>>49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우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케이ㅣ 알겠습니다! 앗 그런데 리얼타임에 태풍도 온댔으니까.... 지금 학원도 지옥의 습기와 우중충한 날씨인 상태인가오.....(흐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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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 선우주 (3115857E+5) 2018. 8. 23. 오후 9:19:18>>489 이 짤은 또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죠ㅋㅋㅋㅋㅋㅋ
일상...(팝콘냠냠)
>>493 이, 이곳이 바로 전설의 태풍의 눈..? 생각보다 경치가 좋군요(아무말) -
497 이레주 (0522069E+6) 2018. 8. 23. 오후 9:20:03>>496 하하하하 칭찬도 해주시고 별 말씀을 하하하하하 (기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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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 습기가 약점인 부캡 ◆tt8iCvOr6o (0161896E+6) 2018. 8. 23. 오후 9:25:21이란...음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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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 ◆Zu8zCKp2XA (5684247E+5) 2018. 8. 23. 오후 9:26:01이란.... 음치였...(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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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축구 중계자 부캡 ◆tt8iCvOr6o (0161896E+6) 2018. 8. 23. 오후 9:27:10...한국은 박치였어 완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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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이레주 (0522069E+6) 2018. 8. 23. 오후 9:28:27노래방 환장의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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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미미-학원 밖 즈음 (906161E+59) 2018. 8. 23. 오후 9:28:43-...집안이야 언제나 그렇듯 각 일파들이 균형을 이루어 어지럽지 않고 정말로 평화롭다. 당연한 일이지. 몇 세기 동안이나 이어진 균형은 웬만한 일로는 무너지지 않는다. 마법사 전쟁 당시에도 우리는.......그러고보니 도대체 학원에 가기 전에 무슨 말을 그녀에게 한 것이더냐. 며칠 전에 복도가 완전히 물난리가 났었단다.....굉장히 효율적으로 사용했기에 지금에서야 요청하였겠지. 동봉한다.....-
"아핫.."
편지를 읽으면서 생글생글 웃었습니다. 가문의 소식이나, 업무 관련이나 꼭 받아야 하는 것도 있었으니까요. 펜을 들어 답장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전 별 말 안했답니다- 오히려 눈물로 말렸는걸요-"
그렇게 맺고는. 학교 소유 부엉이를 쓰기 위해-겸사겸사 쿤지랑 산책도 하기 위해- 밖으로 나왔답니다. 주작과 차이가 많이 나는 듯 안 나던 기온이 비슷해지다가 점점 낮아지겠다는 감상을 하고는 아주 광활한 정글과도 같은 것을 기억해냅니다. 그거 정비해야 하는데! 쿤지가 위로하듯 입을 위아래로 딱딱 부딪쳐 주었지만(주위인들에게 그게 위협으로 보인 건 둘째치고)
"쿤지 너야 거기가 정말 편하지만.. 나는 아니란 말야.."
진흙팩을 잔뜩 하겠구만! 이라고 말하며 쿤지와 같이 부엉이장에서 보낸 다음. 산책을 위해 약간 돌기 시작했습니다. 순찰은 오늘이 아니었으니 더 여유로웠지요? -
503 선우주 (3115857E+5) 2018. 8. 23. 오후 9:28:44오호라 축구가 시작했나보군요? 아닠ㅋㅋㅋ이란은 음치에 한국은 박치ㅋㅋㅋㅋ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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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Zu8zCKp2XA (5684247E+5) 2018. 8. 23. 오후 9:30:10한국은... 진짜 박치였어오...(흐릿) 이렇게 완벽하게 박치만 모이기도 힘든데....(흐릿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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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Zu8zCKp2XA (5684247E+5) 2018. 8. 23. 오후 9:30:29이제 막 시작했답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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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이레주 (0522069E+6) 2018. 8. 23. 오후 9:33:00아까 친구랑 얘기하는데 이란도 군대가 걸려있다면서요ㅋㅋㅋㅋㅋㅋㅋ 군면제를 건 환상의 데스매치... 이란 면제 받겠네요 희찬씨 군대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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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 선우주 (3115857E+5) 2018. 8. 23. 오후 9:34:41>>506 ㅋㅋㅋㅋㅋ진짜요?? 여기서 승리한 팀만이..군대에 가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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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소미주 (8258245E+5) 2018. 8. 23. 오후 9:36:46(일상을 찾고있는 소미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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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축구 중계자 부캡 ◆tt8iCvOr6o (0161896E+6) 2018. 8. 23. 오후 9:39:03갸아악 침대입니다 침대!! 벌러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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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선우주 (3115857E+5) 2018. 8. 23. 오후 9:39:51>>508 전 돌리고 있는 일상이 있어서요..8-8...
>>509 오늘도 율주는 축구 중계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11 ????? - 미메시스◆Zu8zCKp2XA (5684247E+5) 2018. 8. 23. 오후 9:40:38바스락 소리가 기분 좋습니다. 쿤지와 함께 산책하는 미메시스를 보던 누군가가 가까이 다가갑니다.
' 어.... 너, 주작 학생이지? '
짙은 갈색의 가슴 윗 쪽으로 짧게 되어있는 로브의 후드를 뒤집어 쓴 사람이 미메시스를 불러 세웠습니다. 160 정도 되어 보일까요. 아담한 건지, 큰 건지 알 수 없어보입니다만, 일단 패션 센스가 굉장히 독특합니다. 새하얀 한복 위에 갈색 후드 로브 조합이 독특하군요.
' 부탁 하나만 들어줄 수 있어? '
후드를 뒤집어 쓴 그 사람은 어딘가 다급한 목소리로 미메시스에게 말을 건넸습니다. -
512 니샤카라 - 은선우 (4123702E+6) 2018. 8. 23. 오후 9:43:28"적어도 내가 아는 한에는."
물음을 던지는 선우의 목소리에 물음형같은 느낌이 드는 단조로운 어조로 중얼거린 뒤 고개를 까딱였다. 그러고보니 너도 순혈은 아니구나. 니샤카라는 대답을 마치고 하티를 바라보며 생각했다. 어찌됐든 너를 아끼니 됐지. 결론은 그것이였다.
"패밀리아를 아끼면 그것으로 됐지 않아."
나는 그렇게 생각해. 니샤카라가 단조로이 중얼거리면서 옮기는 걸음을 늦추지도 빠르지도 않게 일정히 유지하며 선우가 여우를 쓰다듬는 것을 본다. 아까 말한대로 얌전하다. 사실 멀리서 봤을 때에는 하도 얌전해서 인형인줄 알았다. 곧이어 그 생각은 니샤카라의 머리에서 떠났고 선우의 도서관에 가는 이유가 들려오자 이내 팔짱을 끼며 말을 듣다가 생각했다.
굳이 선후배 관계는 상관없다고 생각했기에 니샤카라는 알리지 않았다.
"실습 위주로 진행되는 수업도 있으니까. 예습을 하는게 나쁘지는 않아."
이어지는 선우의 말에 니샤카라가 하나뿐인 눈을 슬그머니 돌려서 선우를 바라봤다. 곧이어 그 시선은 이내 다시 정면을 향했고.
"부르고 싶으면 선배라고 불러. 아니여도 상관없고."
한참 그렇게 걷고 있을 때 앞장서서 걷던 하티가 휙 하니 몸을 돌리더니 무언가를 입에 물고 종종 니샤카라를 향해 다가왔다. 그 입에 물려있는 까만 편지 봉투를 발견한 니샤카라의 표정이 서늘하게 가라앉았다. 다가오는 하티의 입에서 편지를 빼앗듯이 가져오는 바람에 봉투가 조금 찢어졌지만 신경쓰이지 않았다.
익숙한 알파벳의 나열을 보곤 니샤카라가 선우를 향해 돌아섰다.
"방금 전에 급한 일이 생기는 바람에 도서관은 혼자 가야할 것 같아."
니샤카라는 편지 봉투를 반으로 접어서 후드 집업 주머니에 넣고는 하티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돌아가자 하고 단조로이 중얼거렸다. 몸을 돌리며 처음 만났을 때처럼 선우의 어깨를 가볍게 두드린다.
"다음에 또 볼 수 있길 바라."
//막레 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선우주!!!! -
513 ◆Zu8zCKp2XA (5684247E+5) 2018. 8. 23. 오후 9:43:37일상... 제가 최대 두.. 명 뿐이라... 크흡... 미안해오.. 소미주...88888 다음주에는 시간이 생기니 그 때를...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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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샤카라주 (4123702E+6) 2018. 8. 23. 오후 9:44:08리갱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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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Zu8zCKp2XA (5684247E+5) 2018. 8. 23. 오후 9:44:43니샤카라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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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소미주 (8258245E+5) 2018. 8. 23. 오후 9:45:54샤카라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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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미미-패션 독특인 (906161E+59) 2018. 8. 23. 오후 9:46:43바스락바스락바스락바지락바스락바스락바지락.. 뭔가 이상한 게 섞인 것 같지만 기분 탓은 아닙니다. 한복 위에 로브.. 여성이라면 한복 위에 장옷이나 쓰개치마가 더 어울렸겠지만요? 음. 그건 아닌가? 고개를 갸웃합니다. 쿤지가 약한 쉬익거림을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패션센스가 무척이나 특이하신 분! 아마 벡호 쪽이려나요?"
일단 색만 봐도 주작임에 틀림없다는 건 당연하니까요. 라고 말하면서 생글생글거림을 유지한 채 내려다보려 합니다. 무슨 부탁을 할 건지 궁금하다는 얼굴을 합니다.
"다급한 목소리인 건 알겠지만. 부탁이란 건 함부로 들어준다고 말하면 안 되는 거니까요."
"옛날 이야기에도 그런 게 너무 많으니까요."
그렇지만 들어줄 수 있는 부탁이라면 최선을 다해서 들어드릴게요! 라고 생글생글 웃습니다.
거기에 조건이 막 많이 붙겠지만요. 자신의 능력과, 자신의 소관과, 자신의 느낌. 그게 다 충족되면 흔쾌히지만. 무언가 침범한다면 힘든 건 당연하지 않나요? 라고 생각하면서 로브인을 바라보려 합니다. -
518 미미-패션 독특인 (906161E+59) 2018. 8. 23. 오후 9:47:07앗.. 저는 지금 캡이랑 돌리는 중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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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Zu8zCKp2XA (5684247E+5) 2018. 8. 23. 오후 9: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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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선우주 (3115857E+5) 2018. 8. 23. 오후 9:50:14샤카라주 어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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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패션 독특인(?) - 미메시스 ◆Zu8zCKp2XA (5684247E+5) 2018. 8. 23. 오후 9:54:06' 독특해? '
이해하지 못했다는 것만 같은 표정으로 고개를 갸우뚱 기울인 그녀는 곧 고개를 가로저었습니다. 백호가 아니냐는 뜻인지, 아니면 다른 뜻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학원에서 이런 사람은 본 적 없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 나는 백호였어. 그리고 패션 독특한 사람 아니야. 난 ㅇㅡ 맥이야. 아이란 맥. '
과거형으로 대답한 그녀는 미메시스의 이어지는 말에 그를 가만히 바라봤습니다. 이해하려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표정은 여전히 이해하지 못했다는 것처럼 동공이 흔들립니다.
' .... 요즘 주작은 부탁을 그냥 들어주지는 않는구나? '
그렇게 묻다가, 소매에서 꾸깃꾸깃한 편지를 꺼내듭니다. 편지를 전해달라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 나는 학원 안으로 들어갈 수 없어. 외부인은 출입 금지야. 그리고 함부로 교수를 부를 수도 없잖아? '
아무래도 전달해야 할 사람은 교수님인 모양입니다. 아이란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그녀는 편지를 손으로 톡톡 가리켰습니다. 큰 위험은 없어 보입니다. 적어도 말이죠.
' 다니엘 매그녹스 라는 사람에게 전해줘야 하는데, 나오질 않아. 부엉이들은 다른 애들이 나한테 맡기지 않는다고 해서 한 마리도 없거든 '
아무래도 다니엘 교수님의 손님인 것 같습니다. 만나는 것은 꺼린 모양입니다.
//축구일까요.. 아니면 등 맞잡고 스트레칭일까요..(흐릿(축구 보는 중인 캡틴 -
522 패션 독특인(?) - 미메시스 ◆Zu8zCKp2XA (5684247E+5) 2018. 8. 23. 오후 9:57:23맥쟝이 너무 불친절해서 캡틴은 흐려졌다고 합니다...(흐릿)
맥: ? 불친절했어?(모른다)
캡틴: -
523 샤카라주 (4123702E+6) 2018. 8. 23. 오후 9:57:52예압!!! 모두 태풍이 부는 밤이에요!!!(????)
안녕하세요!!!!! 핫 일상!!! 그리고 미메시스랑 마주친 분 아름다우시고 이레 짱짱 예쁘다!!!!(야광봉) -
524 위링샤오 (0736674E+6) 2018. 8. 23. 오후 10:02:13큰 태풍이 온다고 했었다. 아직까지는 상륙하지 않고 다가오고만 있는 상태라고 하던데. 요란하게 몰려오면서도 채 지나가지도 않았고, 당도하지도 않았으니 현재 이 땅에 남은 것은 지옥같은 습기와 미칠듯한 저기압의 향연 뿐이었다. 그러니까, 그가 오늘 내내 시체처럼 죽어있었던 것 또한 당연한 이치가 되겠다. 그런 것치곤 백궁 담장의 근처까지는 용케도 나와있었지만. 그것 역시 상태가 저녁 때쯤이 되어서야 그나마 나아지기 시작한 덕분이랬었나. 어찌되었든 그에겐 그리 심각한 일도 아니었다.
망할 두통, 망할 숨통, 망할 관절통. 담장에 머리를 찍듯이 부딪쳤지만 통증과 어지럼증만 더해질 뿐이었다. 날씨가 좋지 않았음에도 실내보다는 실외가 숨통이 트여 나왔건만, 역시나 몸은 기대에 따라주지 않았다. 아득하게 멀어가는 시야에서부터 좀처럼 진정되지 않고 가쁘게 막혀가는 호흡까지, 전부 예상을 단 한 치도 벗어나주질 않는다. 그는 나직이 욕설하더니 신경질적으로 제 머리를 헤집었다. 이런 점에서만큼은 반도의 기후가 혐오스러웠다. 봄에는 황사에-이 부분에서는 그도 할 말이 없었지만- 여름에는 태풍에, 겨울에는 한파에 아주 가지가지 잘도 해먹는다. 망할 지리같으니. 생각하려니 더 부아가 치밀어올랐으나 그는 화를 내서도 안 되는 몸이었다. 결국엔 또 진정해야 했으니, 벽에 기댄 머리를 천천히 떼어낸 후 자리에 천천히 주저앉아 숨을 골랐다. 가슴을 틀어쥐었던 손이 조금이 펴지고, 거칠었던 호흡은 여전히 가빴지만 크게 들이쉬는 숨마저도 마냥 무의미하진 않을 것이었다. 기다리면, 기다리다 보면 조금은 나아질테니 그때쯤 돌아가면 될 것이다. 그 때가 언제일지는 그도 알 수 없었지만. -
525 링샤오주 (0736674E+6) 2018. 8. 23. 오후 10:03:48쓴다고 집중하다ㅏ보니까 저도 링샤오랑 똑같은 상태에 돌입해버려서 늦어버렸ㅅ습니다 흑흑ㄱ.....
태풍이 온다고 치고 쓰다보니까 또 상태가 좋지 못하네ㅔ요 아니 이게 설정에 충실하긴 한ㄴ데.......() -
526 샤카라주 (4123702E+6) 2018. 8. 23. 오후 10:06:06링...링...아......88 그리고 링샤오주까지........(우럭)
저희 스레에 태풍이나 비오면 상태가 몹시 안좋아지시는 분들이 많아욥.....(본인도임) -
527 미미-아이란 (906161E+59) 2018. 8. 23. 오후 10:06:11"그치만 하얀 한복이면 백호인 게 보통은 당연하니까요? 예전에 백호였다면 졸업생이시려나요?"
과거형이라는 것과.. 아이란 맥.. 아이란 맥.. 정확하게는 몰라도 기억은 해둬야겠습니다.
"에이. 부탁을 그냥 들어주면 그건 호구죰!"
"요즘 주작이 문제가 아니라 호구를 자처하는 이들은 살기 힘들어요.."
이해타산이 얼마나 중요한데요? 라고 반짝반짝하고 화사하게 말하면서 고개를 기울입니다. 미메시스는 긍정적이고 화사하고 그런 것과는 별개로 그런 것도 중요시 했던가요?
"그건 그렇죠. 여러가지 일이 있었고 있고 있을 거라서 아마도외부인을 함부로 들이지 않는 건 일차 방어선이려나요?"
그치만 교수님을 부르는 게 더 낫지 않았을지도요? 라고 생각합니다.
"다니엘 교수님인건가요? 그분께 편지를 전해드리는 거가 부탁인가요?"
전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사람은 아니지만요! 궁금해지기는 하네요. 라고 누가 봐도 농에 가까운 말을 하고는 들어드릴게요! 라고 말합니다. -
528 아리에스주 (0849382E+5) 2018. 8. 23. 오후 10:07:27얍 갱신해요(๑´ω`๑)ノ
태풍이 오고 있군요... 비바람이...(흐으릿 -
529 패션 독특인(?) - 미메시스 ◆Zu8zCKp2XA (5684247E+5) 2018. 8. 23. 오후 10:07:49위링샤오주 어서오세요!! 는.... 위링샤오...(흐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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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샤카라주 (4123702E+6) 2018. 8. 23. 오후 10:08:03아례스주 어서오세요!태풍이 오는 밤입니다!!(흐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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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소미주 (8258245E+5) 2018. 8. 23. 오후 10:08:12아리에스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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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패션 독특인(?) - 미메시스 ◆Zu8zCKp2XA (5684247E+5) 2018. 8. 23. 오후 10:08:32아리에스주 어서오세요!! 비바람.. 엄청나네요..(창문 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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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미미-아이란 (906161E+59) 2018. 8. 23. 오후 10:10:05아리에스주랑 링샤오주랑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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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축구 중계자 부캡 ◆tt8iCvOr6o (0161896E+6) 2018. 8. 23. 오후 10:10:05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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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Zu8zCKp2XA (5684247E+5) 2018. 8. 23. 오후 10:10:14오 골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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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샤카라주 (4123702E+6) 2018. 8. 23. 오후 10:10:15아앗 그리고 링샤오주 어서오세요!!!!
(태풍에 영향없는 샤카라쟝)
(비바람에 영향받는 샤카라주)
비바람....이.....엄청나요 이제 여기도 비가 오락가락하네오(동공지진) -
537 이레주 (0522069E+6) 2018. 8. 23. 오후 10:10:18링샤오 한약 먹자...
아리에스주 샤카라주 어서오세요~~ -
538 링샤오주 (0736674E+6) 2018. 8. 23. 오후 10:10:55>>526 맞ㅈ아요 다들 건강하시란ㄴ 말이야.....(우ㅜ럭)
아례스주도 어서오세요~!!!!!!! 비바....람.........(같이 흐려짐) -
539 샤카라주 (4123702E+6) 2018. 8. 23. 오후 10:11:00않이 ㅋㅋㅋㅋㅋ캡틴 부캡ㅋㅋㅋㅋㅋㅋㅋㅋ두분 축구 보고 계시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40 축구 중계자 부캡 ◆tt8iCvOr6o (0161896E+6) 2018. 8. 23. 오후 10:11:27히히 축구가 을마나 재밌게요!
아앗..앗..일상..(팝콘) -
541 샤카라주 (4123702E+6) 2018. 8. 23. 오후 10:12:07뉴스보고 있슘다(?)
부캡 팝콘......(콜라드림) -
542 링샤오주 (0736674E+6) 2018. 8. 23. 오후 10:13:0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오늘도 중계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536 샤카라주.... ;ㅁ;
>>537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ㅏ 아닙니다 약은 이미 충분히 먹고 있어서요....(흐-려짐) -
543 선우 - 니샤카라 (3115857E+5) 2018. 8. 23. 오후 10:13:30“뭐어, 그렇죠”
이런 게 패밀리아를 아낀다는 거라면 아끼고 있는 거겠지. 안고 있는 자세가 마음에 안 든다는 듯이 품 안에서 이리저리 꿈틀거리는 체리를 다시 고쳐 안는다.
“조언이라면 고마워요.”
6학년의, 한 학년 위의 선배의 말이라고 생각하니 더욱 머릿속에 들여놓을 수 밖에 없는 말이였다. 선배든 아니든 마음대로 부르라는 말을 듣긴 했으나, 일단 알게 된 이상은 선배라고 붙여 부를 생각이다.
까만 편지 봉투와 굳어진 표정. 무언가 일이 생겼다는 것을 짐작하는 건 쉬운 일이다. 선우는 말없이 니샤카라의 일련의 행동을 지켜보다 입을 열었다.
“괜찮아요. 저는.”
말 끝에 생략되었을 것은 당신은 괜찮나요, 일 터이다. 선우는 은은한 미소를 띄운다.
“어두운 밤길이니 조심하세요. 저도...다음에 또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약간의 망설임 끝에 인사를 건네고 니샤카라가 두들긴 어깨를 흘끗 바라보곤, 안고 있던 체리를 바닥에 내려놓은 채 양 손을 크게 흔들어 인사한다.
그러다가 망설임 없이 뒤를 돌아 도서관으로 향한 건 선우 나름의 헤어짐의 표시였다.
//막레입니다! 수고했어요 니샤카라주! 저 검정편지 뭐죠....(불길한 예감) -
544 축구 중계자 부캡 ◆tt8iCvOr6o (0161896E+6) 2018. 8. 23. 오후 10:13:43그러고보니 내일 제가 약속이 있어서..비바람을..뚫고...나가야..하....ㄴ...(흐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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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 선우주 (3115857E+5) 2018. 8. 23. 오후 10:14:40아리에스주 어솨요! 저희 집도 축구를 보기 시작했습니다(ノ≧∀≦)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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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샤카라주 (4123702E+6) 2018. 8. 23. 오후 10:14:40몸의 관절이 디그닥하고 있어요 후후.....(파사삭ㄱ) 집안일이 이제야 끝이 보여요.....빨래만 널...면...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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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아리에스주 (0849382E+5) 2018. 8. 23. 오후 10:15:15다들 반가워요! 태풍 조심하시구...
ㅋㅋㅋㅋ축구보고 계신 분들이 있으시군요 :3 -
548 선우주 (3115857E+5) 2018. 8. 23. 오후 10:15:44안대요....비에 지지 말아요...8-8....다들 힘내시란 말이에요(엉엉)
>>544 내일 약속이...(동공지진)(토닥) -
549 축구 중계자 부캡 ◆tt8iCvOr6o (0161896E+6) 2018. 8. 23. 오후 10:17:15이란이 무에타이를 시전합니다. 꽹과리와 장구가 거세지는 걸 보니까 국민들이 화가 났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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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아이란 - 미메시스 ◆Zu8zCKp2XA (5684247E+5) 2018. 8. 23. 오후 10:19:01' 비슷해. 나는 학원 입장에서 보면 외부인이라는 건 변함 없으니까. '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한 아이란은 그냥 들어주면 호구라는 말에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습니다. 호구였구나, 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생각이 그대로 표정에 드러나는 이 인 모양입니다.
' 그건 절대로 변하지 않는 모양이야. 그리고 내가 가는 걸 다들 반기지 않는 것 같아. '
그야, 그럴 수 밖에 없습니다. 한 행동을 생각해봐요, 아이란.
아이란은 어깨를 으쓱이며 대답했습니다. 기억 속의 교수들을 생각하는 듯 싶던 그녀는 이윽고, 고개를 가로저었습니다. 변함이 없을 것 같은 모양이군요. 대다수, 여전히 교편에 있을 것 같은 것도 합해서 말이죠.
' 내용, 보면 안 돼. '
농에 가까운 미메시스의 말에 그녀는 눈을 두 어 차례, 끔뻑이고는 작게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눈빛이 순간, 돌변한 것 같았지만 무엇인지는 알 수 없을 것 같습니다.
' 바로 전해주면 돼. [아이란이 전해달라고 했어요] 하면 될거라고 생각해. 내 이름은 절대로 잊어버리지 않았을 테니까. '
잘 알고 있는 사이인 모양입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이렇게 말했을 리도 없지요.
' 다른 교수님들에게 내 이야기 하면, 분명 화낼거야. 왜 화내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
그렇게 사이가 좋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정말로 모르겠다는 표정을 지으며 말한 아이란은 쿤지를 가만히 내려다보다가 쪼그려 앉았습니다.
' 네 패밀리어야? '
악어 패밀리어는 처음 보는 것 같군요. -
551 ◆Zu8zCKp2XA (5684247E+5) 2018. 8. 23. 오후 10:19:54힘내오 부캡... 그러고보니 저도 내일 머리 자르러 나가야 합....(흐릿)
저는 괜찮을 겁니다! 매미 때도, 곤파스 때도, 볼라벤, 덴빈 때도 밖에서 걸어 다녔으니.....(흐려진다) -
552 미미-아이란 (906161E+59) 2018. 8. 23. 오후 10:20:13저어는.. 축구나.. 스포츠는 안 보는 게 좋슴니다..(극강의 디버퍼)(스웨덴전, 멕시코전 다 봤더니 졌음)(독일전 안 보니 이겼음)
-
553 샤카라주 (4123702E+6) 2018. 8. 23. 오후 10:20:21무에타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엌ㅋㅋㅋㅋㅋㅋㅋ
-
554 축구 중계자 부캡 ◆tt8iCvOr6o (0161896E+6) 2018. 8. 23. 오후 10:21:17만약 내일 우산과 함께 날아다니는 참치가 발견된다면 1000000%로 저일거애오..
-
555 ◆Zu8zCKp2XA (5684247E+5) 2018. 8. 23. 오후 10:22:37맞워오.. 이란 막 손을 사용해오..
축구가 언제부터 손을 사용해서 공을 차는 게임이 되었는가..(흐릿해진다) -
556 링샤오주 (0736674E+6) 2018. 8. 23. 오후 10:23:06앗 그리고 샤카라주 선우주 일상 수고하셨ㅅ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에타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캡틴이랑.... 부캡ㅂ........(눈물......) -
557 축구 중계자 부캡 ◆tt8iCvOr6o (0161896E+6) 2018. 8. 23. 오후 10:23:11손으로 공을 차고 발로는 선수를 칩니다!
이자식들...아 맞다 다들 어서오세요! -
558 샤카라주 (4123702E+6) 2018. 8. 23. 오후 10:25:42핸드볼인가요..????(흐릿)
선우주 수고하셨습니다!!!저 검은편지는....별거아닙니다:▶ 티르가 개인 편지 보낼때 쓰는 봉투에요!! 걱정하실 것 없어요!!!!! 선우 착하다!!!!!8ㅁ8 당신은 괜찮냐고 묻고 싶었대!!!! 어흐흑.... -
559 샤카라주 (4123702E+6) 2018. 8. 23. 오후 10:26:37부캡....캡틴.......(왈칵) 살아오세오....
-
560 미미-아이란 (906161E+59) 2018. 8. 23. 오후 10:27:12"그래요? 외부인은 정말로 닫힌 곳이라서 정을 위한 것이 아니라면 원래 배척의 대상이고 마법 세계는 그게 좀 더 심할지도요?"
예전부터 외부인은 알 수 없는 것들을 몰고 들어오기도 하잖아요? 라고 말합니다. 질병이라던가. 종교라던가. 언어라던가. 문화의 접경의 폭력이라던가? 라는 생각을 합니다. 오오. 그렇지요. 그것으로 인해 사라지게 한 게 얼마나 많은가요? 그리고 보면 안 된다는 말에
"에이. 안 봐요. 다만 교수님에게 물어볼 수는 있어요?"
그렇지요. 대답해주실 가능성은 높아보이지 않지만서도.
"네. 그 정도는 할 수 있어요."
그치만 교수님이 아이란이 말하듯 화내시면 아이란 씨 넘길 거예요? 라고 말하지만 아이란이 전해달라고 한 것 뿐이잖아요? 라고 덧붙입니다.
"왜 화내는 지 몰라요?"
모르는 걸 파헤칠 생각은 없지만 그냥 물어보기라도 하려는 듯합니다. 정말로 모르는 듯한 표정을 짓는 걸 보니. 대답을 기대하긴 요원한 듯합니다.
"네. 이름은 쿤지예요. 쿤지. 싫어?"
쿤지는 약한 쉬잇소리를 내지만. 미미가 말하면 쓰다듬 정도는 허락해 주마. 라는 묘한 츤츤을 보이는 느낌입니다..? -
561 미미-아이란 (906161E+59) 2018. 8. 23. 오후 10:28:12두 분 다 수고하셨어요!
미미: 심부름이네요! 다니엘 교수님께 전해드려야죠! -
562 샤카라주 (4123702E+6) 2018. 8. 23. 오후 10:28:39...... 저는 캡틴이 정말로 린넨을 좋아하시는걸 알았습니다.......(흐으릿
아이란 언니...??? -
563 축구 중계자 부캡 ◆tt8iCvOr6o (0161896E+6) 2018. 8. 23. 오후 10:34:08아이란...누님..?
-
564 ◆Zu8zCKp2XA (5684247E+5) 2018. 8. 23. 오후 10:34:44아이란: 나는 몰라?(갸우뚱)
-
565 축구 중계자 부캡 ◆tt8iCvOr6o (0161896E+6) 2018. 8. 23. 오후 10:37:00누님 채고...(???)
-
566 아이란 - 미메시스 ◆Zu8zCKp2XA (5684247E+5) 2018. 8. 23. 오후 10:42:07' 맞아. 다들 그게 심해. '
무언가를 생각하는 것 같던 아이란이 고개를 끄덕이면서 대답했습니다. 적어도 어느 정도 공감을 하는 것 처럼 보입니다.
' 아. 그걸 생각 못했네. 다니엘은... 몰라. 말 안하겠지. '
미처 그것을 생각하지 못했다는 듯 대답하던 아이란은 될대로 되라는 양, 그렇게 말했습니다. 무책임 한 것 같지만, 아마 말하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아닐지도 모르겠지만요.
편지에 그렇게 적혀 있었잖아요? 상관 없다고요? 오호라.
' 날 넘기면 안 돼. '
그건 진짜 안 돼. 그렇게 중얼거리며 아이란은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습니다. 만나면 화낼 게 분명하기 때문에 넘겨지는 것은 사양이었습니다.
' 몰라. 나는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으면 모르는데, 교수님들은 모두 내가 그냥 잘못했다는 식으로 바라보고 화냈어. .... 주작아. 그게 나쁜 거야? '
미메시스의 이름을 모르니, 기숙사 이름으로 부르며 아이란은 미메시스를 가만히 바라봤습니다. 정말로 모른다는 눈치였습니다. 그녀는 정말로 모르는 것 같습니다.
' 쿤지, 이름 신기하네. '
쉭쉭, 소리를 내는 쿤지를 가만히 보던 아이란은 미메시스에게로 고개를 들어올렸습니다. 탁한 황안이 미메시스를 담았습니다.
' 만져봐도 돼? 내 패밀리어는 전에 죽어버렸거든. '
거짓말도 정도껏 해야죠. 아이란.
아이란의 손이 허공에 감돕니다. 만져보고 싶은 모양입니다. 신기한 모양입니다. -
567 ◆Zu8zCKp2XA (5684247E+5) 2018. 8. 23. 오후 10:42:50아이란: 맞아. 난 최고야. 내가 제일 최고야.(당ㅡ당)
캡틴: 그 자신감은 아X존에서 살 수 있는 거야?(동공지진) -
568 축구 중계자 부캡 ◆tt8iCvOr6o (0161896E+6) 2018. 8. 23. 오후 10:43:05골!!!!!!!!!
-
569 아리에스주 (0849382E+5) 2018. 8. 23. 오후 10:43:13(정주행 하다가 포기함)(눈물)
오늘도 복작복작하군요 (ㅅ´ ˘ `)♡ -
570 샤카라주 (4123702E+6) 2018. 8. 23. 오후 10:44:32아x존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아이란 언니 최고 예쁘다!!!!!!(??)
아례스주 어소사!!!! 그렇습니다 오늘도 복작복작해요!!!
부캡 중계 감사합니다!!!!!! -
571 ◆Zu8zCKp2XA (5684247E+5) 2018. 8. 23. 오후 10:44:41어서오세요 아리에스주! 오늘도 복작복작합니다:3`~
그러고보니 스토리 정리해야...하는데...(매우 귀찮(널부렁 -
572 축구 중계자 부캡 ◆tt8iCvOr6o (0161896E+6) 2018. 8. 23. 오후 10:45:29빛현우가 부상을 입었습니다 ㅠㅠㅠㅠ...아프지 마요..ㅠㅠ
아례스주 어소세용~~~ -
573 ◆Zu8zCKp2XA (5684247E+5) 2018. 8. 23. 오후 10:46:23그리고 제가 놓쳤네요.. 소미주 이레주 어서오세요.. 미안하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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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샤카라주 (4123702E+6) 2018. 8. 23. 오후 10:46:38(캡틴의 린넨을 발견) 어음.........아이란 언니....... 최고.....(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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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Zu8zCKp2XA (5684247E+5) 2018. 8. 23. 오후 10:47:25캡틴은 린넨을 좋아합니다:3
-
576 아리에스주 (0849382E+5) 2018. 8. 23. 오후 10:47:34다들 반가워요 (๓´˘`๓)
린...넨... 우리 스레의 필수요소 린넨...(아니다 -
577 샤카라주 (4123702E+6) 2018. 8. 23. 오후 10:48:27헉.....!!!!! 못봐서 죄송합니다!!!!!! 오신분들 모두 어소사!!!!!!!
캡틴...린넨이.....풍년이에요..... -
578 선우주 (3115857E+5) 2018. 8. 23. 오후 10:51:13(모바일이라 린넨 보기를 포기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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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Zu8zCKp2XA (5684247E+5) 2018. 8. 23. 오후 10:53:03꾹 눌러서 전체 드래그를 하면 볼 수 있어오..(소곤소곤
-
580 미미-아이란 (906161E+59) 2018. 8. 23. 오후 10:53:36"말을 안한다면 어쩔 수 없지만요-"
그것까지 관여할 수도 관여할 생각도 없지요?
"넘기면 안 되나요? 그렇지만 추궁하신다면 여기에서 받았다. 정도는 말해버릴 거예요?"
"아. 아닌가..?
그라고는 아이란을 봅니다. 무엇에 대해서 그런 건지 미미는 모르지요. 아이란이 무슨 짓을 했는지...에 대해서?
"무엇을 했는지 모르고, 무엇에 대해서 화를 내는지 모르니까 전 판단을 할 수 없지요?"
밑도끝도없이 그렇게 말하시면 전 어떤 말도 해드릴 수 없어요? 라고 말하며 이름이 신기하다는 것에 그런가요? 그럴 수도 있겠네요. 라고 말하려 합니다.
그러고보니 린넨이 이런 거였죠! 신기하네요!
"패밀리어가 어떤 이유에서든 죽었으면 안타까울지도 몰라요."
만져봐도 괜찮아요! 라고 말하면서 만져봐도 좋다고 말하려 합니다. 쿤지는 쉬잇거리면서도 눈이랑 입 안을 콱 찌른다거나 막 주문만 안 쏜다면야. 라는 느낌으로 손에 주댕이를 부비려 합니다. 의외로 주둥이 쪽은 약간은 매끈할지도요? 아. 배가 더 매끈하려나요? -
581 샤카라주 (4123702E+6) 2018. 8. 23. 오후 10:53:43전체 드래그를 하시면 되옵니다 선우주(소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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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선우주 (3115857E+5) 2018. 8. 23. 오후 10:5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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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샤카라주 (4123702E+6) 2018. 8. 23. 오후 10:55:22아앗.. 이미 캡틴이 말씀해주셨구나....(쥐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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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 아리에스주 (0849382E+5) 2018. 8. 23. 오후 10:55:45모바일도 드래그를 하면 볼 수 있어요!٩(* 'ω' *)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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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 선우주 (3115857E+5) 2018. 8. 23. 오후 10:56:49다들 너무 친절하셔(감동)(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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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샤카라주 (4123702E+6) 2018. 8. 23. 오후 10:56:54선..우주......8ㅁ8 어째서.......(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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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 선우주 (3115857E+5) 2018. 8. 23. 오후 11:00:20뭐 정 보고싶으면 복붙이라는 최후의 수단이 있으니까요(엄지척) 사실 노트북 키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귀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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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미미-아이란 (906161E+59) 2018. 8. 23. 오후 11:00:28그렇다면.. i모드로 보시는 게..(본인도 잘 모른다 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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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 악어 배 아이란 - 만지작만지작 미메시스 ◆Zu8zCKp2XA (5684247E+5) 2018. 8. 23. 오후 11:01:29' .... 그렇지. 그렇지만, 일단 말하지 말라니까 나는 말하지 않아. 조금 잔소리가 많은 사람이 말하지 말래. '
아이란은 어깨를 으쓱이며 대답하다가 뭔가 생각난 듯 제 후드 로브를 가리켰습니다.
' 이 후드도 그 사람이 선물해줬어. '
그렇게 말하며 아이란은 후드 모자를 살짝 내렸습니다. 약간 부스스하게 눌린, 까만 더벅머리가 아무렇게나 뻗쳐있습니다. 고개를 흔들어서 대충 정리한 아이란은 고개를 기울였습니다.
' 꽤 전이야. 슬펐나? 너는 패밀리아가 죽으면 슬퍼? '
몇 년 되었을 것입니다. 그녀는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안타까웠던가요. 글쎄요. 기억이 나지 않는 것도 같습니다. 그러다,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것처럼 가만히 미메시스에게 물었습니다. 정말로 모르는 것 같습니다.
' .... 반딱거려. 신기하네. '
악어의 느낌이라는 게 이런 것이었냐는 듯 그녀는 코를 만졌습니다. 신기한 감촉인가 봅니다. 뱀을 만지는 것 같은 느낌일까요?
' 그래도 주작을 만나서 다행이네. 교수님들을 만났으면, 편지 못 전해줬을지도 몰라. ' -
590 아리에스주 (0849382E+5) 2018. 8. 23. 오후 11:02:20앗..아아...(늦게봄
선우주...(´._.`)
사실 전 맨날 긁어보는거 깜빡하고 있다가 다른 분들이 린넨있다고하면 그제야 알고서 긁어봅니다(...) -
591 축구 중계자 부캡 ◆tt8iCvOr6o (0161896E+6) 2018. 8. 23. 오후 11:04:52축구..중계 포기하겟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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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 샤카라주 (4123702E+6) 2018. 8. 23. 오후 11:05:01저희 스레는.......린넨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아서......(흐릿(본인포함(????
저는 버릇처럼 긁어봅니다.. -
593 선우주 (3115857E+5) 2018. 8. 23. 오후 11:05:11>>588 ^▽^...(그게 뭔지 모름)(검색한다)
>>590 마자요..다들 린넨 발견하시는 솜씨가 대단하셔.. -
594 샤카라주 (4123702E+6) 2018. 8. 23. 오후 11:05:25부...부캡... 고생하셨어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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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 링샤오주 (0736674E+6) 2018. 8. 23. 오후 11:05:44
-
596 아리에스주 (0849382E+5) 2018. 8. 23. 오후 11:05:59앗 부캡... 어서오세요(๑•̀∀•́ฅ ✧
중계 포기라니... 시합이 끝나가는데 가망이 없나요?(?? -
597 아리에스주 (0849382E+5) 2018. 8. 23. 오후 11:07:10링샤오주 어서오세요(๑•̀∀•́ฅ ✧
헐 샤오샤오오빠 멋있어요(야광봉) 화이트맨! -
598 링샤오주 (0736674E+6) 2018. 8. 23. 오후 11:07:27앗 그리고 저기서 눈동자... 그러니까 검은자위가 더 작아야합니다 얘 삼백안 흑흑 눈망울ㄹ이 일케 큼직한 애가 아닌데 맞는 눈이 없었어....(눈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맞슴다 린넨ㄴ 긁어보기 필...수........(바스라짐) -
599 샤카라주 (4123702E+6) 2018. 8. 23. 오후 11:07:40화이트맨의 사신이라서 제가 샤카라에게 검은색 셰르와니를 입혔습니다.......(우럭) 링샤오주 다시 오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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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선우주 (3115857E+5) 2018. 8. 23. 오후 11:07:43>>591 헉 부캡..! 수고하셨습니다! 근데 포기하신다니 무슨 일 있으셨나요8-8
>>595 링샤오 엄청나게 하양하양...그래도 멋져요(코쓱) -
601 선우주 (3115857E+5) 2018. 8. 23. 오후 11:08:44>>596 걱정마세요 이기고 있습니다!ヾ(〃^∇^)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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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Zu8zCKp2XA (5684247E+5) 2018. 8. 23. 오후 11:10:03부캡 고생하셨습니다.. :3 저도 보는 걸 포기했습니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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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 ◆Zu8zCKp2XA (5684247E+5) 2018. 8. 23. 오후 11:10:34링샤오주 어서오세요! 오오오 링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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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 ◆Zu8zCKp2XA (5684247E+5) 2018. 8. 23. 오후 11:11:01쥐인님이 놀아달라는 걸 무시했더니 철창을 갉기 시작했읍니다...(흐릿) 잠시 놀아주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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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이레주 (3620942E+6) 2018. 8. 23. 오후 11:11:44링샤오 밤에 보면 전부 하얗고 눈만 부농색이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축구 보고 왔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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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미미-아이란 (906161E+59) 2018. 8. 23. 오후 11:11:50"잔소리가 많아요?"
제 형제자매들도 잔소리가 많아요. 라고 말합니다. 사실이긴 사실이지요. 지금의 자신은 그다지 설득력이 높지 않답니다? 입 안의 혀처럼 술술 풀어내어 쓴다면 모를까요? 그 사람이 후드를 선물해줬다는 말에
"패션 테러리스트 만들 생각이었냐 봐요! 장옷이나 쓰개치마도 있는데 굳이 로브라니."
"도대체 누구예요? 그런 사람이라면 정장에다가 슬리퍼도 신길 것 같아요!"
그 사람 들으면 울겠다.. 디스하지마.. 더벅머리 정리해줘도 되요? 라고 물어보려 합니다. 빗어내리면 그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라고 말하고는 아이란의 물음에
"생명은 엄청 덧없어요! 그러니까 패밀리어가 죽어도 잠깐 슬프긴 해도 금방 사라질 거예요!"
방글방글 웃으면서 말하는 내용 자체는 그다지 긍정적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만. 긍정적인 성격으로 찍어누른 것 뿐인가요?
"반딱거리고 부드럽기도 하고 찹찹해요."
예쁘네요! 쿤지다워요. 수컷이지만. 이라고 발랄하게 말합니다.
"편지 못 전했으면 슬퍼했을 거예요?"
고개를 갸웃거립니다. 다니엘 교수님하고 동기였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아주 잠깐 들었습니다. -
607 ◆Zu8zCKp2XA (5684247E+5) 2018. 8. 23. 오후 11:12:15동생이 쥐인님 산책을 맡았습니다(편ㅡ안)
-
608 ◆Zu8zCKp2XA (5684247E+5) 2018. 8. 23. 오후 11:12:31이레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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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 아리에스주 (0849382E+5) 2018. 8. 23. 오후 11:12:45캡틴 잘 다녀오세요~
이레주 어서오세요(๑•̀∀•́ฅ ✧ -
610 링샤오주 (0736674E+6) 2018. 8. 23. 오후 11:12:5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어떡해요 진짜 화이트맨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ㅓ짐)
넵 다시 모두 안녕입니다!!!! 앗 그리고 캡.... >>524에 답레를 안 주셨어요...(소곤) -
611 아리에스주 (0849382E+5) 2018. 8. 23. 오후 11:13:09앗ㅋㅋㅋ그러셨군요 다행이에요 캡틴
-
612 선우주 (3115857E+5) 2018. 8. 23. 오후 11:15:04이레주 어솨요!!!
>>607 어..어어..축하드립니다..? -
613 축구 중계자 부캡 ◆tt8iCvOr6o (0161896E+6) 2018. 8. 23. 오후 11: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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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링샤오주 (0736674E+6) 2018. 8. 23. 오후 11:15:30>>605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까 진짜.....(흐려짐.......)
이레주 어서오시구 캡틴 축하드려요!!!! :3
축구..... 포기할 정도인가요...........(말잇못) -
615 미미-아이란 (906161E+59) 2018. 8. 23. 오후 11:16:59다들 어서오세요!
미미:(어두울 때 보면 눈깔만 반짝반짝)
미미주: 이 무슨.. 반짝이..
미미: 아 너무해요!
미미주: 농담이야! -
616 ◆Zu8zCKp2XA (5684247E+5) 2018. 8. 23. 오후 11:17:46아아앗 미안해요 위링샤오주...;ㅁ;
상황을 봐도 잘 모르겠어서.... 교내인가요, 학원 밖인가요? -
617 선우주 (3115857E+5) 2018. 8. 23. 오후 11:18:39>>613 오....!!이미 충분히 멋진데 리터칭을 더 히신다니!!(기대)(두근)
-
618 링샤오주 (0736674E+6) 2018. 8. 23. 오후 11:19:45>>613 율이 최고....!!!!!!
>>614 어.... 백궁 담장 근처입니다!!! 이 경우엔 교내인가요 밖인가요...???(흐으릿) -
619 샤카라주 (4123702E+6) 2018. 8. 23. 오후 11:20:27이레주 어서오시구 축구... 아마 점점...핸드볼로 변질되고 있는 느낌....이군오(안보고 있다)
어..... 밤에 보면 백호애들.....(흐릿)
-
620 샤카라주 (4123702E+6) 2018. 8. 23. 오후 11:21:17이미 봤던 거지만 율이 최고 링샤오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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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Zu8zCKp2XA (5684247E+5) 2018. 8. 23. 오후 11:21:30>>618 담장 너머라면 밖, 담장 안이라면 교내입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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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샤카라주 (4123702E+6) 2018. 8. 23. 오후 11:21:50그리고.. 캡틴은 자유로워지신거 축하드려요!!!!!!(잡담놓침)(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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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링샤오주 (0736674E+6) 2018. 8. 23. 오후 11:22:54>>621 그렇다면 안쪽입니다!!!!! >: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핸드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 군대가 걸려있어서 그런걸까요....(말잇못) -
624 샤카라주 (4123702E+6) 2018. 8. 23. 오후 11:24:55군대....는.....축구를 핸드볼로 바꾼다...???(아무말) 사실 안보고 있지만요.
아까 위에서 이란이 손으로 차고 있다고하셔서........... -
625 소미주 (8258245E+5) 2018. 8. 23. 오후 11:25:49씻고나서 다시 왔습니다. 와앙!
-
626 선우주 (3115857E+5) 2018. 8. 23. 오후 11:26:28아 축구 2:0으로 이겼습니다! 혹시나 궁금해 하실까봐..
소미주 어솨요!! -
627 링샤오주 (0736674E+6) 2018. 8. 23. 오후 11:28:26와앙 소미주 다시 어서와요!!! :3
>>626 앗 그렇군요!!! 이겼다니 다행이애오.... ;ㅡ; -
628 미미-아이란 (906161E+59) 2018. 8. 23. 오후 11:30:27어서와요 소미주! 와아아. 다행이네요!
미미주: 린넨이란 이런 거구나!(하나 넣어보고 신남)
미미: (하찮) -
629 아이란 - 미메시스 ◆Zu8zCKp2XA (5684247E+5) 2018. 8. 23. 오후 11:32:07' 엄청 많아. '
아이란은 고개를 연신 주억거리며 대답했습니다. 패션 테러리스트라는 말에 그녀는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습니다. 그렇게 이상한 건가, 싶은 모양입니다.
' 달라. 학생 때 느낌을 살리고 싶어서 한복 입은 것 뿐이니까... 오늘 입고 나왔을 때도 말리려고 했다고 생각해. 아마. '
굉장히 당황해서 저를 불러세웠더라죠. 그걸 무시하고 나온 것은 그녀 자신이었습니다. 아이란이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습니다.
' 이름은... 하루키인데. 모를 거라고 생각해. 아마. '
하루키, 애칭은 따로 있는 것 같습니다만 그것은 아이란에게 중요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애칭으로 부를 정도의 사이는 아니라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 .... 정돈해도 괜찮은데... '
부스스하게 뜬 머리를 대충 손가락으로 빗어내리던 그녀는 시선을 살며시 피하며 말했습니다. 정돈해도 상관은 없었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 그것까지는 모르겠는걸. 나는 그걸 몰라. 단지 그 뿐이야. '
어깨를 으쓱이며, 발랄한 미메시스에게 평이한 톤으로 대답한 아이란은 가만히 그를 바라봤습니다. 닮은 듯 하면서도 다른 것 같다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 으음... 아니라고 생각해. 아마도. '
스스로도 장담은 하지 못하겠는 모양입니다. 미메시스의 쿤지를 이리저리 만져보던 아이란은 가만히 그것을 내려다보다가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 너무 오래 있으면 안되니까 금방 가야겠지만 말이야. '
너무 오래 있으면 혼나. 하고 덧붙이듯 말한 아이란은 가만히 미메시스를 바라봤습니다.
' 날 만난 거, 다니엘 빼고 다 비밀로 해줄 수 있어? '
나름의 보험인 모양입니다. 아니라고요? 거짓말 하지 말아요.
비밀로 해줄 수 있는지 묻던 그녀는 눈을 두 어 번, 깜빡였습니다. -
630 선우주 (3115857E+5) 2018. 8. 23. 오후 11:32:16>>628 ?! 대체 어디에 넣으신 거죠?!!
-
631 ◆Zu8zCKp2XA (5684247E+5) 2018. 8. 23. 오후 11:32:56소미주 어서와요!!
그으럼.. 위링샤오는 담장 밖에 있는 건가요..(흐릿) -
632 링샤오주 (0736674E+6) 2018. 8. 23. 오후 11:34:50>>631 앗ㅅ 아뇨 담장 안쪽....!!! 으아아ㅏㅏㄱ 헷갈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ㅁ;(머리박ㄱ)
-
633 샤카라주 (4123702E+6) 2018. 8. 23. 오후 11:35:28소미주 어소사!
축구 이겼군요!!:▶ -
634 ◆Zu8zCKp2XA (5684247E+5) 2018. 8. 23. 오후 11:36:29알겠습니다! 금방 답레 써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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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미미-아이란 (906161E+59) 2018. 8. 23. 오후 11:38:36>>630 >>580 이요! 정말 하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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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 선우주 (3115857E+5) 2018. 8. 23. 오후 11:40:13>>6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궁금증에 못이겨 복붙으로 봤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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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 ◆Zu8zCKp2XA (5684247E+5) 2018. 8. 23. 오후 11:40:30(얼감) ........... 나렸... 잠시만 더 기다려 주실 수 있나오...(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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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 ◆Zu8zCKp2XA (5684247E+5) 2018. 8. 23. 오후 11:41:01동생이 자꾸 절 눕히려고 발로 당깁니다.. 잠시만 다녀올게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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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9 링샤오주 (0736674E+6) 2018. 8. 23. 오후 11:43:03"반 강제로 무대 위로 초청되어 한마디를 해야 한다면?"
위링샤오: 일단은 초청된 만큼 성의는 보여야겠지요. 싫어도 해야 하는 일이란 게 있으니.
"어떤 장르의 음악을 좋아해?"
위링샤오: 잔잔하고 조용한 음악. 그렇지만 떠나간 사랑을 못 잊는답시고 우는 노래는 싫어합니다.
"안녕?"
위링샤오: 예, 안녕합니다.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위링샤오:
054 길을 가다 더러운 것을 밟았다면
-> 약간 짜증난 표정으로 마법 써서 깨끗하게 합니다. 그리고 그 신발은 버리진 않아도 다시 안 신어요(...)
007 매운 것을 잘 먹나요?
-> 라면스프 반의 반 하고도 삼분의 이 정도가 한계입니다 더 먹으면 울어요ㅛ.....(안쓰)
105 도장, 싸인 중 선호하는 것or 자주 사용하는 것
-> 싸인을 선호합니다! :3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
640 링샤오주 (0736674E+6) 2018. 8. 23. 오후 11:44:10>>635 ㅋㅋㅋㅋㅋㅋ아 맞아요 미미주 귀여우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37-638 아안ㄴ이 캡틴....... ;ㅡ;
다녀오시고 살아남으세요....!!!!! ;ㅁ; -
641 선우주 (3115857E+5) 2018. 8. 23. 오후 11:45:10캡틴 다녀오시고 힘내셔요ㅠㅠㅠㅠㅠ(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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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 샤카라주 (4123702E+6) 2018. 8. 23. 오후 11:45:11캡틴 다녀오세요.... 어 날리셨다니....(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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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3 다니엘 - 위링샤오 ◆Zu8zCKp2XA (5684247E+5) 2018. 8. 23. 오후 11:51:01' 위링샤오 학생! 자, 잠깐만! '
누군가가 위링샤오를 부릅니다. 익숙한 목소리일지 모르겠습니다. 붕대 위에 코트를 걸친 건지, 어색하게 한 쪽 팔을 움직이는 다니엘 교수님입니다. 그의 코트가 바람에 살짝 움직였습니다.
' 멈춰서 다행이네. 계속 찧길래, 걱정 되었는데... '
아무래도 심하게 걱정 되었는지, 그렇게 말한 다니엘 교수는 위링샤오 앞에 섰습니다. 이마를 보던 그는 숨을 깊게 내쉬었습니다.
' 이따가 양호실로 꼭 가도록 해. '
알았지? 하고 덧붙이는 것은 덤이었습니다.
' 그런데 무슨 일이길래, 담장에 머리를 찧고 있었니? '
아무 이유 없이 찧지는 않았을 것 같아, 그는 그렇게 말했습니다.
//어쩜 이렇게 둘을 점지해주는 거신가오 다갓...(흐릿) -
644 ◆Zu8zCKp2XA (5684247E+5) 2018. 8. 23. 오후 11:51:39아이란: (다니엘에게 편지 전해줘야 하는 사람)
다니엘: (그 편지를 받아야 하는 사람)
이렇게 엇갈릴 수가 있읍미다 여러분..(??? -
645 링샤오주 (0736674E+6) 2018. 8. 23. 오후 11:53:37엗 다니엘 교수닌ㅁ...!!!!!!!(동공지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다갓님이 점지해주신 거예요???
그런데 교수님 너무 자상하시고....... 사랑해요 겨슷ㅅ님 흑흑.... ;ㅡ; -
646 아리에스주 (0849382E+5) 2018. 8. 23. 오후 11:54:59・ิω・ิ)・ิω・ิ)・ิω・ิ)・ิω・ิ)・ิω・ิ)(관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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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 ◆Zu8zCKp2XA (5684247E+5) 2018. 8. 23. 오후 11:55:46아리에스주 어서오세요!! 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모티콘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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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 소미주 (8258245E+5) 2018. 8. 23. 오후 11:56:52"네가 제일 화가 날 공간은?"
김소미: 글쎄... 딱히 없는 것 같은데?
"목걸이, 팔찌, 발찌 중 뭐가 제일 좋아?"
김소미: 팔찌! 목걸이는 너무 갑갑하고 발찌는 눈에 잘 안띄잖아.
"가면무도회에 간다면 어떤 가면을?"
김소미: 그냥 흰색 깔끔한 반가면이 좋을 것 같은데. 동물 가면도 좋고.
김소미:
113 남들에게는 별 거 아닌데 본인은 무서워하는 것은?
성적표(단호
제일 무서워합니다.
273 식사량은 어느정도?
그냥 보통사람들 수준이에요.
104 티켓, 영화표, 팜플렛 등은 사용 후에 어떻게 하나요?
버립니다. -
649 아리에스주 (0849382E+5) 2018. 8. 23. 오후 11:57:54팝콘먹는 이모티콘을 원했는데 없어서 저걸로 대신했습니다(「・ω・)「
팝그작! 일상 관전 조아요!(? -
650 ◆Zu8zCKp2XA (5684247E+5) 2018. 8. 23. 오후 11:58:19옹오오....
소미가 무서워하는 것은 역시 성적표...(끄덕끄덕) 사실 학생이라면 누구나 성적표를 두려워하게 되지요.. 성적표 나오는 날까지 정말 심장이 쫄깃해진다거나..(????? -
651 샤카라주 (4123702E+6) 2018. 8. 23. 오후 11:58:41어엇.....!!?! 저렇게 점지 됐군요!!!! 아리에스주 어서오셔라!!! 이모티콘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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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Zu8zCKp2XA (5684247E+5) 2018. 8. 23. 오후 11:59:11여러분이 동요하실 것 같아서 테스트 콘솔 넣고 확인 후 바로 나왔지만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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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미미-아이란 (0103231E+5) 2018. 8. 24. 오전 12:00:10"엄청 많다니 안타까워요-"
라고 웃습니다. 그리고는 말리려고 했다는 것에. 페테양산자는 아니네요! 라고 말합니다. 예전 느낌이라면 예전에 이런 옷을 입고 다녔었던 걸까나요. 그리고 하루키라는 말에 고개를 갸웃합니다. 모르는 이인걸요. 하루키. 하루키? 무라카미 하루키? 에이. 소설가 이름 대지 마.
"더벅머리나 곱슬머리는 빗이 필수인걸요. 얍."
빗을 꺼내서 슥슥 빗어주려 합니다. 차분까지는 헤어 제품은 없어서 무리지만. 빗어서 윤기나게는 가능하니까요. 라고 말합니다.
"생명이란 건 무척이나 덧없는걸요. 그래서 가여이 여기라고 하던 걸 기억하고 있어요."
목숨만큼이나 영도 중요하다고는 하지만요. 악의로 이루어지지 않은 살해는 어떤 의미일지는 잘 모르겠어요. 라고 덧붙이려 합니다. 네가 그런 살해를 목격한 적 있었던가? 아닌가? 오래있으면 혼난다는 것에 방긋 웃습니다. 그럼 얼른 들어가 보셔야죠.
"오래 있으면 혼나요? 누구들인 걸까요?"
라고 묻는 듯 혼잣말인 듯 고민합니다.
"만난 거 비밀인가요? 그치만 다니엘 교수님이 알리신다면 어쩔 수 없어요?"
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나쁜 일이라면 알릴 수 밖에 없어요? 라고도 생각합니다. 웃는 표정은 변하지를 않는군요. -
654 샤카라주 (0881548E+5) 2018. 8. 24. 오전 12:00:23캡틴의 다이스는....불안함의 상징이 되어버린건가오......? 확실히 동요는 했을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캡틴:안이에요;;;; 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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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Zu8zCKp2XA (3337415E+5) 2018. 8. 24. 오전 12:00:28그으리고.. 그.. 미안합미다.. 캡틴이 토요일에 스토리를 진행할 시간이 안 되어오..;ㅁ; 그래서어...
토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미니이벤트를 할까 합니다..(흐릿해진다) -
656 아리에스주 (3275503E+5) 2018. 8. 24. 오전 12:01:45성적표는 무섭죠 암요(?
다들 다들 반가워요( ´▽` )ノ -
657 샤카라주 (0881548E+5) 2018. 8. 24. 오전 12:03:09"네가 필요할 이유는?"
니샤카라 넥타르 라그나로크: 그 질문 그대로 돌려줄게. 네가 필요할 이유는.
샤카라주: 무슨 답이 그따위냐..
"전부 네가 망쳤잖아! 어떻게 할 거야!"
니샤카라 넥타르 라그나로크: 미안해. 그대야. 망칠 생각은 없었어.
"사랑하는 사람과 맺어지지 못했다면?"
니샤카라 넥타르 라그나로크: 그것으로 끝이겠지. 내 마음을 전한 것만으로도 나는 만족해. -
658 미미-아이란 (0103231E+5) 2018. 8. 24. 오전 12:07:18다들 안녕하세요! 잠깐 몰폰이 들켜서 이래저래 말하다 왔네욤!
린넨 넣은 게 무척이나 하찮았지요? 그렇습니담! 긁을 가치가 없는 게 제 목표예욤! -
659 아리에스주 (3275503E+5) 2018. 8. 24. 오전 12:09:34미니이벤트...!(두근
미미주 어서오세요~( ´▽` )ノ -
660 아이란 - 미메시스 ◆Zu8zCKp2XA (3337415E+5) 2018. 8. 24. 오전 12:11:09' 상식인이라고 스스로 말하고 다니니까. 그리고 상식인이라고도 불리는 걸.'
사이비 상식인이죠.
아이란은 생각하는 듯 하더니 대답했습니다.
' 주작은 빗을 정말 잘 빗겨주는구나. 머리 빗을 일이 많은거야? '
머리가 빗겨지는 대로, 고개를 살짝 움직이던 아이란은 궁금하다는 듯 물었습니다. 남이 빗겨준 적은... 적지는 않았습니다. 그녀 특유의 말들로 당황시키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 그런가... '
이해하지 못했다는 것이 드러나는 목소리로 대답했습니다. 아마도, 제대로 들었다, 알았다 정도는 된 것 같습니다.
' .... 아마도 만나지 않을까 싶어. '이미 몇은 여러분이 만났어요.
말해줄 생각이 없는 모양입니다. 아이란은 어깨를 으쓱였습니다. 어쨌든, 그녀는 혼자 지내는 것은 아닙니다.
' 다니엘은 말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 ..... 아마도. '말한다면 정말로 움직일 수 밖에 없어요.
마치 확신하듯 그렇게 말한 아이란이 후드를 다시 뒤집어 썼습니다. 그리곤 어깨를 으쓱였습니다.
' 말이 통하는 주작을 만나서 다행이네. 교수님들을 만나지 않고 주작을 만나서 정말 다행이야. 난 가볼게. '
안녕, 그렇게 덧붙인 그녀가 아씨오 주문을 외웠는지, 어디선가 빗자루가 날아와서 손에 잡혔습니다. 능숙하게 빗자루에 올라 탄 아이란은 가만히 미메시스를 바라보곤 어딘가로 날아가버렸습니다.
//막레입니다!! 돌리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미메시스주!!! -
661 율무차 ◆tt8iCvOr6o (7375293E+5) 2018. 8. 24. 오전 1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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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 아리에스주 (3275503E+5) 2018. 8. 24. 오전 12:14:44Σ(,,ºΔº,,*) 어맛... 멋진 율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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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 ◆Zu8zCKp2XA (3337415E+5) 2018. 8. 24. 오전 12:15:25율주 어서와요! 오! 율이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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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율무차 ◆tt8iCvOr6o (7375293E+5) 2018. 8. 24. 오전 12: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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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미미-아이란 (0103231E+5) 2018. 8. 24. 오전 12:17:09캡도 수고하셨어요! 어서와요 율주! 와아아 멋지다 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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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율무차 ◆tt8iCvOr6o (7375293E+5) 2018. 8. 24. 오전 12:18:04모두ㅇ의 사랑을 듬뿍 받는 밤토리애오 ^ㅁ^
율: (이메다 밤토리)(현실부정) -
667 ◆Zu8zCKp2XA (3337415E+5) 2018. 8. 24. 오전 12:22:17아무튼 다시 공지합니다... 제가 토요일 일정이 조금 빡세졌어오... 스토리 진행이 여의치 않으면, 바로 일상이 가능할 미니이벤트로 넘기도록 할게요!
그으리고.. 제가 내일 아침부터 밖에 있어야 해서 킵.. 가능할까요..? 내일 가면서 시간이 되면 답레를 드릴게요..88 -
668 소미주 (3669299E+5) 2018. 8. 24. 오전 12:22:22헉 율이 멋지다! 와아아! (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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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 위링샤오 - 다니엘 매그녹스 (206866E+58) 2018. 8. 24. 오전 12:25:48주저앉았은 채로도 옷자락이 땅에 닿지 않은 것은 모든 것에 민감한 그의 성격 탓이었을 것이다. 경험상 앉아 있는 자세도 오래 지속되면 좋지 않았다. 앉았던 것처럼 천천히 몸을 일으키곤 다시 머리를 벽에 기대었다. 이번에는 분풀이도 자해도 아니었지만, 방금 전까지 머리가 울릴 정도로 찍어댄 탓에 맞닿은 이마가 욱씬거리기만 했다. 그러한 행동이 제 몸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렇게 하면 기분만은 조금 나아지곤 했기에 그리 행동했을 뿐이었고, 그는 앞으로도 그러길 멈추지 않을 것이다. 후에 더한 증상으로 돌아올 것을 분명히 알고 있으면서도. 이마는 내일이면 잔뜩 멍이 들어있을 것이 틀림없었다. 그나마 가릴 수 있는 부위라 다행이었지. 부어오르지만 않길 바랐다. 멍하니 선 채 이마를 쓸어올렸다. 문득 부르는 소리가 들려 뒤를 돌아보았더니.
"안녕하십니까, 교수님."
쓸어올린 머리를 손으로 빗어내리며 인사를 건네었다. 교수가 보았다고. 그다지 좋은 꼴은 아니었는데. 교수를 보는 그의 시선이 가늘게 좁혀지더니, 이내 양호실에 가보란 말에 잠자코 고개를 끄덕였다. 대답은 그렇게 했지만 그가 실지로 양호실에 가는 일은 없을 테지.
"사적인 사정으로 화가 나는 일이 있어서 말입니다."
무심코 이마에 닿으려던 손을 아래로 내렸다. 시선이 이리저리 움직이다 다니엘의 팔에 닿았다. 괜찮으십니까, 짤막하게 묻고는 호흡의 세기를 줄였다. 진정에 좋은 행동이 아니었지만 남에게까지 제 상태를 구구절절 알리고 싶지는 않았다.
"교수님께선 어쩐 일로 이곳까지 오셨습니까?" -
670 율무차 ◆tt8iCvOr6o (7375293E+5) 2018. 8. 24. 오전 12:25:59호곡 캡틴 푹 쉬시구 모두가 다 멋쁜이야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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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링샤오주 (206866E+58) 2018. 8. 24. 오전 12:26:51앗 미니이벤트.....!!!!!!!(기-대)
>>667 넵 괜찮ㅎ습니다!!!! 저도..... 점점ㅁ 졸려가고 있어서ㅓ......................(흐ㅡ릿) -
672 샤카라주 (0881548E+5) 2018. 8. 24. 오전 12:2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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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샤카라주 (0881548E+5) 2018. 8. 24. 오전 12:27:35그리고 캡틴 공지 숙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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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 샤카라주 (0881548E+5) 2018. 8. 24. 오전 12:29:11저는 이만 자러가보겟습니다... 굿나잇이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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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 링샤오주 (206866E+58) 2018. 8. 24. 오전 12: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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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 링샤오주 (206866E+58) 2018. 8. 24. 오전 12:32:31ㅋㅋㅋㅋㅋㅋㅋㅋ샤ㅑ카라주 짤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이만 가보겠슴니다 모두 안녕히.....주무시고 아 습기 진짜......밉...다.....(바ㅏ스라짐) -
677 율무차 ◆tt8iCvOr6o (7375293E+5) 2018. 8. 24. 오전 12:34:09세상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어도 자러갈개오! :3 -
678 아리에스주 (3275503E+5) 2018. 8. 24. 오전 12:35:57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쳌ㅋㅋㅋㅋㅋㅋ(쓰러짐(?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๑´ω`๑)ノ
저도 이만 갈게요 안녕히 주무셔요! -
679 미미-아이란 (0103231E+5) 2018. 8. 24. 오전 12:36:42다들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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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 링샤오주 (206866E+58) 2018. 8. 24. 오전 2:37:56태풍이............... 잠을 방해해요........... ;ㅡ;
따흐흑 망했다.........(와장창) -
681 링샤오주 (206866E+58) 2018. 8. 24. 오전 3:5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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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 이레주 (6512728E+5) 2018. 8. 24. 오전 10:21:11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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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 ◆Zu8zCKp2XA (7167882E+5) 2018. 8. 24. 오전 10:53:18' 그런가. 무엇에 그리 화가 났는지는 모르겠지만, 이거라도 갖고 다니겠니? '
그제서야, 뭔가가 생각난 듯 다니엘 교수는 코트 주머니에서 연고를 꺼냈습니다. 머트랩 용액 같아 보이는군요. 상처 치료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는 위링샤오를 바라보곤 빙긋 미소지었습니다.
' 나도 개인적으로 화나는 일이 있어서 백궁에 왔단다. 현궁은, 약간 춥기도 하고... '
그리 말한 다니엘 교수는 고개를 끄덕였습니가.
//급하게 올리고 다너율게로!!! -
684 ◆Zu8zCKp2XA (7167882E+5) 2018. 8. 24. 오전 11:10:27엄청 다급히 레스를 쳤었군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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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 샤카라주 (0881548E+5) 2018. 8. 24. 오전 1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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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 ◆Zu8zCKp2XA (7167882E+5) 2018. 8. 24. 오전 11:16:10샤카라주 어서오세요! 오늘 일정도 조금 빡세네요:3 나중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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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 샤카라주 (0881548E+5) 2018. 8. 24. 오전 11:29:32캡틴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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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 미미-아이란 (0103231E+5) 2018. 8. 24. 오후 1:04:14갱신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태풍이 지나가고.. 지나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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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미미주 (0103231E+5) 2018. 8. 24. 오후 1:12:06아 뭔가 이상하다 했더니 나메칸이..(흐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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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샤카라주 (0881548E+5) 2018. 8. 24. 오후 1:19:20미메시스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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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미미주 (0103231E+5) 2018. 8. 24. 오후 1:38:32안녕하세요 샤카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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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샤카라주 (0881548E+5) 2018. 8. 24. 오후 1:58:50예압 안녕임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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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 링샤오주 (206866E+58) 2018. 8. 24. 오후 3:21:51갱선.....으아악ㅊ답레는 좀 더 나중에........ 올리겠습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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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 샤카라주 (0881548E+5) 2018. 8. 24. 오후 3:27:48링샤오주 어서오세요!!! 아앗 괜찮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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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 소미주 (3669299E+5) 2018. 8. 24. 오후 4:51:53갱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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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Zu8zCKp2XA (9040567E+5) 2018. 8. 24. 오후 5:10:18갱신임니다... 날... 집에 보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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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 미미주 (0103231E+5) 2018. 8. 24. 오후 5:41:56리갱임니담! 다아들 어서오시고 캡은..(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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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 ◆Zu8zCKp2XA (3337415E+5) 2018. 8. 24. 오후 5:42:47드디어 집에 왔어요..! 만ㅡ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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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 ◆Zu8zCKp2XA (3337415E+5) 2018. 8. 24. 오후 6:00:28오늘은 저녁을 간단하게 때우고 잠깐 쉬었다가 7시부터 체크 받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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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미미주 (0103231E+5) 2018. 8. 24. 오후 6:06:28드디어 집에 오셨다니 다행이네요! 여기는 엄청 맑거든요.. 그럼 저도 7시까지는 천천히 쉬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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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 이름 없음 (4285293E+4) 2018. 8. 24. 오후 6:16:46레이첼주 생존신고만 하고갑니다. 1야근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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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 이레주 (6512728E+5) 2018. 8. 24. 오후 6:17:044시간 만에 비설 다 쓰기 쾌거를 이뤄냈습니다... 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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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Zu8zCKp2XA (3337415E+5) 2018. 8. 24. 오후 6:19:46푹 쉬세요 미미주! 레이첼주, 이레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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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 ◆Zu8zCKp2XA (3337415E+5) 2018. 8. 24. 오후 6:20:02그리고 레이첼주 화이팅....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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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5 샤카라주 (9290003E+5) 2018. 8. 24. 오후 6:37:29이벤트.........(흐려짐)(파사삭ㄱ......
습기...죽....여줘여....... ㅈ잠시 갱신하고 감미다.. -
706 끼리 먹는 캡틴 ◆Zu8zCKp2XA (3337415E+5) 2018. 8. 24. 오후 7:01:32끼리를 저녁과 야식으로 가져왔습니다:3 이제 진행하면서 먹을 수 있어오:3
ㅑ카라주 어서오세요! 그리고... 힘내오..;ㅁ; -
707 율무차 ◆tt8iCvOr6o (3707977E+5) 2018. 8. 24. 오후 7:03:11밖은 위험합니다 여러분 나오지 마십쇼 나오면 안됩니다아아아아악
(비에 젖은 율무의 단말마) -
708 끼리 먹는 캡틴 ◆Zu8zCKp2XA (3337415E+5) 2018. 8. 24. 오후 7:03:55유, 율주우우우;ㅁ;(토닥토닥
저는 이미 늦었읍니다...(흐릿) -
709 미미주 (0103231E+5) 2018. 8. 24. 오후 7:08:12여러분... 꽁치김치찌개 생각하시면서 힘내세오...(끓이는 중)(이벤 하며 먹게 생김)
-
710 소미주 (3669299E+5) 2018. 8. 24. 오후 7:08:28더워...
갱신합니다... (죽음 -
711 미미주 (0103231E+5) 2018. 8. 24. 오후 7:08:29다들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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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끼리 먹는 캡틴 ◆Zu8zCKp2XA (3337415E+5) 2018. 8. 24. 오후 7:15:29갸아아악....
소미주 어서오세요!
제가 뭘 좀 하느라 늦었네요..;ㅁ; 45분까지 체크 받아요!!!>:3
오늘 이벤트는 마무리 단계이기 때문에 굉장히 짧습니다!!!>;3 -
713 끼리 먹는 캡틴 ◆Zu8zCKp2XA (3337415E+5) 2018. 8. 24. 오후 7:17:49(+더불어 체크 하시는 분은 situplay>1534518196>358의 레스에 반응을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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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미미주 (0103231E+5) 2018. 8. 24. 오후 7:17:53손들기(반짝)
체크합니다! -
715 ◆Zu8zCKp2XA (3337415E+5) 2018. 8. 24. 오후 7:18:19미메시스 체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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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소미주 (6954785E+5) 2018. 8. 24. 오후 7:21:59체크해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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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Zu8zCKp2XA (3337415E+5) 2018. 8. 24. 오후 7:22:27소미 체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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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아리에스주 (3275503E+5) 2018. 8. 24. 오후 7:27:00갱신합니다~ ฅ^._.^ฅ 안녕하세요!
그리고 체크할게요 체크!! -
719 아리에스-변신술! (3275503E+5) 2018. 8. 24. 오후 7:27:49situplay>1534518196>358
“와, 운명…”
선생님이 원래대로 돌린 머리카락은 두 학생이 다시 주문을 외우자 다시 합쳐졌다. 운명…! 굉장하다! 선생님도 포기한 것 같고, 두 사람은 따로 떨어져서 연습하는 쪽이 좋으려나? 멀리 떨어져도 머리카락이 날아가서 퓨전하면 그건 진짜 어쩔 수 없겠지만!
“네에-! 그럼… Anteoculat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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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Zu8zCKp2XA (3337415E+5) 2018. 8. 24. 오후 7:28:12아리에스주 어서오세요! 체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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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김소미 (5487176E+5) 2018. 8. 24. 오후 7:29:14가장 먼저 호명된 학생은 너였다. 너는 잠시 놀란 표정을 짓다가 곧 미세하게 고개를 끄덕이고는 앞으로 나섰다. 아마 잘 할 수 있노라고 속으로 다짐한 후겠지. 너는 지팡이를 꺼내어 꼬옥 쥐었다.
"네!"
너는 대답을 한 후, 앞으로 걸어나갔다. -
722 ◆Zu8zCKp2XA (3337415E+5) 2018. 8. 24. 오후 7:29:15
퓨전하면 역시 이 곡이 명곡이죠:3 -
723 미메시스 (0103231E+5) 2018. 8. 24. 오후 7:30:58둥그렇게 서라는 것에 호응하여 둥그렇게 낑겨 서려고 합니다. 보가트가 가장 두려워하는 자신의 모습은 무엇일까요- 그렇던가요? 그렇다면 그런 게 나올지도 몰라요!
"첫타자..는.."
미셸 교수님이 소미 선배를 호출하자 흥미롭게 바라보려고 합니다. 무슨 모습으로 변할지 궁금하기도 하고..
그리고 자신의 차례를 대비해서 리디큘러스를 되뇌여 봅니다. 지팡이를 약간 꾹 쥐고 있군요.
//다들 어서오세요! -
724 아리에스-변신술! (3275503E+5) 2018. 8. 24. 오후 7:33:07다들 반가워요~ ⁽⁽◝꒰ ˙ ꒳ ˙ ꒱◜⁾⁾
엌ㅋㅋㅋㅋ 제일 예쁜 베지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25 ◆Zu8zCKp2XA (3337415E+5) 2018. 8. 24. 오후 7:34:23아리에스주의 이모티콘이 점점 진화하는군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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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Zu8zCKp2XA (3337415E+5) 2018. 8. 24. 오후 7:42:18캡틴은 반응레스를 날려버렸습니다....8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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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아리에스-변신술! (3275503E+5) 2018. 8. 24. 오후 7:43:18ฅ( ̳• ·̫ • ̳ฅ) 이모티콘 새로운게 많은 곳을 발견한거시애오
앗... 캡틴... (ᗒᗣᗕ)՞ -
728 링샤오주 (206866E+58) 2018. 8. 24. 오후 7:50:4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일 예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지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얍 갱신합니다 체크체크!!!!! 저도 제가... 오늘 갑자기 일정이 생겨버릴줄은 몰랐고.... 의식을 이제 되찾을지도 몰랐읍니다........()
답레는 이벤트 끝나고 드려도 될까오??? ;ㅡ; -
729 미메시스 (0103231E+5) 2018. 8. 24. 오후 7:50:55캡틴...(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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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미메시스 (0103231E+5) 2018. 8. 24. 오후 7:52:24어서와요 링샤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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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링샤오주 (206866E+58) 2018. 8. 24. 오후 7:52:31캡.........틴..........ㅠㅜㅠㅠㅠ..........
앗 그리고 모두 안녕하세요~!!!! :3 -
732 아리에스-변신술! (3275503E+5) 2018. 8. 24. 오후 7:52:55링샤오주 어서오세요~ ฅ⌯͒•ɷ•⌯͒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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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Zu8zCKp2XA (3337415E+5) 2018. 8. 24. 오후 7:56:44[변신술]
아리에스의 시범에 머리카락은 서서히 사슴뿔로 뻗어나갑니다. 감 선생님은 아리에스를 보곤 머리카락이 퓨전되었던 두 남학생을 바라봤습니다.
' 휘두르는 모습과 주문이 모두 정확해야 합닏. 두 학생은 아마도ㅡ 무언가가 꼬인 것 같습니다. '
감 선생님은 한숨 섞인 목소리로 말하셨습니다. 그리곤, 아리에스에게 다가가서 어깨를 두 어번, 두드렸습니다.
' 시범 보이느라, 고생했어요. 청룡 기숙사에 10점 추가하겠습니다. '
오, 최고로군요.
' 옆 사람의 머리카락으로도 실습해보세요. '
아리에스의 옆에는 머리가 초록초록하고, 더듬이 털이 있는 남학생이 앉아있군요.
[어둠의 마법 방어술]
' 주문을 잊으면 안돼요. 알겠죠? '
미셸 교수님은 소미에게 말하며, 어깨에 손을 두드렸습니다. 그리고 지팡이를 트렁크에 가져다댔습니다.
' Alohomora '
문을 여는 주문이로군요. 트렁크가 열리고 무언가가 튀어나옵니다. 보가트입니다. 보가트는 거대한 크기의 불합격 성적들만 나열된 성적표로 변했습니다. 오, 세상에나. 우스꽝스러운 걸 생각하면서 리디큘러스 주문을 외웁시다!
//두 번 날리고 이제야 썼... 8시 20분까지 받겠습니다! -
734 ◆Zu8zCKp2XA (3337415E+5) 2018. 8. 24. 오후 7:57:38링샤오주 어서오세요! 체크 되었습니다! >>713레스를 보고 적어주시면 됩니다! 답레도 천천히 가져오셔도 괜찮아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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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아리에스-변신술! (3275503E+5) 2018. 8. 24. 오후 8:03:48“야호! 신난다!”
기숙사 점수를 받다니! 생각도 못했던 보상이다! 활짝 웃으면서 주먹을 꾹 쥐었다. 마음 같아서는 만세를 부르며 뛰고 싶지만 그랬다간 모처럼 받은 점수를 다시 뺏길지도 모르니, 마음 속으로만 해두자.
옆 사람의 머리카락으로도 해보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옆을 보자, 옆에는 머리가 초록초록한 남학생이 있었다. 처음 보는 얼굴이니(신입생이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일이구나)먼저 인사를 건넸다.
“안녕! 난 아리에스야! 머리카락 좀 빌려도 돼?”
인사 뒤에 바로 머리카락을 빌려도 되냐는 질문이 붙은 게 좀 이상하긴 하지만, 뭐 어때! 무작정 바꿔버리는 것보단 먼저 말해주는 편이 낫겠지!
남학생의 대답을 기다리지 않고 바로 지팡이를 휘둘렀다. 선생님이 말한거니까, 서로 알고 있는 상황이니까 괜찮겠지!
“Anteoculatia!!”
//초록초록군 미아내...(? -
736 링샤오주 (206866E+58) 2018. 8. 24. 오후 8:06:32악으아악....... 체크 하자마자 할 일이 생겨버렷습니다......... ;ㅡ;
다녀오겠습니다 턴 건너뛸 가능성 높아요......(눈물...) -
737 미메시스 (0103231E+5) 2018. 8. 24. 오후 8:07:29"으악 불합격이라니. 그거 무서운 거 맞네요.."
이런 거라면.. 음.. 유령쨩이 나올지도! 란 생각을 하면서 소미 선배가 어떤 우스꽝스러운 걸 생각하실까나요?라고 생각합니다.
리디큘러스. 리디큘러스.. 라고 생각하지요. 리리큘러스라던가. 리디큘럿ㅅ..이라고 하면 안 되잖아요? -
738 김소미 (3669299E+5) 2018. 8. 24. 오후 8:09:06"네에~."
너는 미셸 교수님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트렁크를 바라보았다. 리디큘러스. 리디큘러스. 잘 기억해야만 해. 너는 숙지하듯 머릿속에서 주문을 반복적으로 외웠다. 이윽고 트렁크가 열렸고 온갖 불합격으로 점철된 성적표가 나왔다. 아니 설마했는데 진짜 저걸로 변신할줄이야... 너는 잠시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얼어붙어 있었다. 자, 침착하자, 김소미. 지금부터 저 녀석을 어떻게 우스꽝스럽게 바꿀까? 우선 성적이 모두 O로 바뀌는 상상을 해볼까? 너는 상상에 정신력을 집중시키고는 지팡이를 보가트를 향해 겨누었다.
"리디큘러스!"
너는 주문을 외웠다. -
739 ◆Zu8zCKp2XA (3337415E+5) 2018. 8. 24. 오후 8:13:03아앗 알겠습니다 링샤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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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아리에스-변신술! (3275503E+5) 2018. 8. 24. 오후 8:15:23아... 링샤오주 다녀오세요... (ᗒᗣ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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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 미메시스 (0103231E+5) 2018. 8. 24. 오후 8:21:17앗.. 다녀오세요 링샤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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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 ◆Zu8zCKp2XA (3337415E+5) 2018. 8. 24. 오후 8:21:35...? 분명 썼던 레스가 어디로 사라졌을까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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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 아리에스-변신술! (3275503E+5) 2018. 8. 24. 오후 8:24:16캡틴... (ᗒᗣᗕ)՞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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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 선우주 (8505404E+5) 2018. 8. 24. 오후 8:25:17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앗 이벤트 늦었다....(털썩)
>>742 캡...!(토닥) -
745 ◆Zu8zCKp2XA (3337415E+5) 2018. 8. 24. 오후 8:26:13[변신술]
' 어, 어? 어. 나는 중근이야. 송 중근. '
아리에스에게 자신의 이름을 소개한 그는 지팡이를 집어들었습니다. 옆 사람이 아리에스였으니, 빌리려는 것 같습니다.
' 그러면 나도 네 머리카락 빌려가도 될까? '
그리고 중근도 자신의 지팡이를 휘두르며 주문을 외웠습니다.
' Anteoculatia! '
다행히, 아리에스의 머리카락은 퓨전이 되지 않았습니다. 무언가가 뽀짝 솟아올랐습니다. 사슴 뿔이군요.
' 서, 성공했다!! '
깜짝 놀라서 외친 그는 곧이어, 아리에스가 제 머리카락을 사슴 뿔로 바꾸는 모습을 가만히 바라봤습니다. 아리에스가 만든 사슴 뿔은, 두 번째 했던 것 보다 훨씬 커졌군요.
' 정말 잘 하는구나? '
[어둠의 마법 방어술]
소미의 주문에 보가트는 모두 O가 뜬 성적표로 변했습니다. 미셸 교수님이 킥킥 웃으셨습니다.
' 웃어야 해요! '
보가트를 물리치기 위해서는 웃는 것이 필수입니다. 큰 소리로 웃읍시다.
' 이 여세를 몰아가보도록 할까요? 미메시스 학생? '
미셸 교수님은 미메시스를 호명했습니다. 아무래도 분위기를 제대로 이어가시려는 것 같습니다.
//끄으응.. 얼른 끝내고 푹 쉽시다!!>:3 9시까지 받습니다!! -
746 ◆Zu8zCKp2XA (3337415E+5) 2018. 8. 24. 오후 8:26:34선우주 어서오세요! 참가 가능하답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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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선우주 (8505404E+5) 2018. 8. 24. 오후 8:27:50지금 참여해도 괜찮나요..! 어 그럼 그..저번 이벤트 반응레스부터 이어오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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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Zu8zCKp2XA (3337415E+5) 2018. 8. 24. 오후 8:29:57네네 이어주세요! 그리고 미메시스주는 미메시스가 두려워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주세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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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 아리에스-변신술! (3275503E+5) 2018. 8. 24. 오후 8:30:44선우주 어서오세요~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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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김소미 (3669299E+5) 2018. 8. 24. 오후 8:33:26진짜 바뀌었네? 너는 O 투성이인 성적표를 바라보며 눈을 깜박이다 미셸 교수님의 웃음소리를 듣고 웃음을 터뜨렸다. 와 이게 진짜 되는구나. 그 다음 타자는 미메시스. 너는 미메시스가 앞으로 나서자 입모양으로 '화이팅!' 이라고 말하고는 조용히 구경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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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미메시스 (0103231E+5) 2018. 8. 24. 오후 8:33:38음음..유령쨩이요! 탑을 폭파하고 물난리를 내는.. 십대 초반의 걔욤!
...다만...가문 비설이랑 관련된 것도 두려워하기는 하지만.. 그걸 내보낼 순 없어서.. -
752 미메시스 (0103231E+5) 2018. 8. 24. 오후 8:34:44"앗. 저인가요?"
앞으로 한 발짝 나오자. 보가트가 그 모습을 바꾸려 하는 듯합니다. 잠깐. 어떤 모습으로 나와야 할지 고민하던 것 같았지만, 곧 겉으로 보이는 그 모습이 두려워하는 것이 되겠지요?
"아아. 너무 두려워하는게 나오면 히이익할지도!"
생글생글한 표정이지만 살짝은 굳은 듯합니다.
//어서와요 선우주! -
753 아리에스-변신술! (3275503E+5) 2018. 8. 24. 오후 8:38:55서로의 머리에 지팡이를 휘두르며 주문을 외우자, 오, 머리카락이 솟았다! 사슴 뿔이야! 둘 다 사슴 뿔을 잘 만든 것 같네! 아까처럼 퓨전하지 않아서 다행이다!(?)
“그러게! 성공했어! 와아!”
성공했다!라는 중근의 외침에 대답하듯 외쳤다! 예이! 성공! 기분 탓인가~ 아까보다 크게 만든 것 같아! 신난다!
“그런가? 그치만 너도 잘 하는 걸! 그런데 이거, 진짜 사슴 뿔일까? 머리카락이었는데 정말 단단해진걸까?”
머리에 달고 푹 찔러보면 알 수 있을까~? 그렇게 말하며 사슴 뿔이 된 머리카락을 손으로 톡톡 건드려봤다. 음~ 잘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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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링샤오주 (206866E+58) 2018. 8. 24. 오후 8:40:18핫 돌아왔습니다ㅏ!!!!!!!!!!!!
선우주도 어서오시고 모두 안녕!!! >:3 -
755 ◆Zu8zCKp2XA (3337415E+5) 2018. 8. 24. 오후 8:41:08링샤오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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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 아리에스-변신술! (3275503E+5) 2018. 8. 24. 오후 8:41:23링샤오주 어서오세요~ ʕ·͡ᴥ·ʔ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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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 링샤오주 (206866E+58) 2018. 8. 24. 오후 8:41:50그리고 뜬금없지만 중근이 머글 학교 다녔으면 위인 이름이랑 수학할 때 이과드립 소재가 되었을 것 같아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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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 미메시스 (0103231E+5) 2018. 8. 24. 오후 8:43:43어서와요 링샤오주!
미메시스:(머글 학교에서 미미란 별명으로 영고가 되었을지도)
미미주:ㅋ -
759 은선우 (8505404E+5) 2018. 8. 24. 오후 8:47:00제임스 교수님의 설명이 끝났다. 꽤 재밌는 수업이였다는 건 부정하지 않는다. 다만, 나중에 이 내용으로 시험을 칠 생각을 하면 눈 앞이 막막하고 갑갑해지기는 한다. 오리온 자리에 대한 설명으로 ‘오리온자리는 그레이트하고 핸섬합니다’ 라고 적긴 좀 그렇지 않는가.
아니, 생각해보니 그렇게 적어 놓아도 될 것 같다.
“......”
선우는 침묵했다. 질문이 없다기 보단, 제임스 교수님의 설명에 정신을 빼앗겨 할 말이 없을 뿐이였다. 그래도 잠시 아. 하는 탄성을 내더니 물어볼게 아예 없던건 아니였는지.
“전갈자리는 어떻게 생겼나요!”
손을 들곤 당당하게 묻는 것이였다. -
760 은선우 (8505404E+5) 2018. 8. 24. 오후 8:48:04링샤오주 어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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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아리에스-변신술! (3275503E+5) 2018. 8. 24. 오후 8:50:23중근쟝... 사실 저도 위인 이름 생각부터 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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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 ◆Zu8zCKp2XA (3337415E+5) 2018. 8. 24. 오후 8:50:49유령의 외형에 대해 알려주세요:3 그것이 제게 비설로 오질 않았어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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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은선우 (8505404E+5) 2018. 8. 24. 오후 8:51:52>>7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뿜)
>>758 머글학교 말고도 동화학원에서도 미미라고 불릴지도 모..(끌려감) -
764 위링샤오 (206866E+58) 2018. 8. 24. 오후 8:55:00그는 소미가 주문을 사용한 즉시 참았던 웃음을 흘렸다. 이번에도 한쪽만 입꼬리가 오른, 명백한 조소였다. 웃음소리는 크지도 작지도 않았지만 망신을 주기엔 충분하리라. 한편으로는 보가트가 성적표로 변한 상황 자체가 우습기도 했다. 저 형상인 상태에선 굳이 주문을 쓰지 않아도 충분히 쫓아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으니 어련할까. 다음 학생이 호명되자 부딪치지 않도록 몸을 비켜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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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링샤오주 (206866E+58) 2018. 8. 24. 오후 8:57:06>>758 >>763 괜.... 괜찮아요 그리스인들한테는 놀림받지 않을거야....!!!!!(????)
예전에 인터넷 하다가 봤는데 그리스에서는 미미가 남자 이름이나 애칭으로 쓰인다고 하더라구요 :3c
>>7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솔직히 중근드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 다닐때ㅐ 수학 선생님한테 너무 많이 들었어요..... 으아악ㄱ 그만해주세요 선생님 괴로...워......(파스슥) -
766 미메시스 (0103231E+5) 2018. 8. 24. 오후 8:57:43앗.. 그냥 10대 초반 소녀라는 것만 정해져 잇슴다.. 대략 긴 백발에 녹안이라는 거 정도임니다..(급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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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미메시스 (0103231E+5) 2018. 8. 24. 오후 8:58:41미메시스: 아악. 미미라니이..
미미주: 뭐어때. 받아들여? -
768 미메시스 (0103231E+5) 2018. 8. 24. 오후 9:02:09자..잠깐만요..
잠깐. 처리만 하고 오겠슴다! -
769 ◆Zu8zCKp2XA (3337415E+5) 2018. 8. 24. 오후 9:03:56다녀오세요 미메시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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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은선우 (8505404E+5) 2018. 8. 24. 오후 9:07:49>>765 오옷 그건 또 몰랐던 사실...그리스인들에게선 놀림받지 않겠군요(엄지척) 그리고 수학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중근드립이라니ㅋㅋㅋㅋㅋ하이한 개그를 구사하실줄 아는 분이시군요(??
>>768 미미주 잘다녀와요!! -
771 링샤오주 (206866E+58) 2018. 8. 24. 오후 9:07:50앗 다녀오세요 미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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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아리에스-변신술! (3275503E+5) 2018. 8. 24. 오후 9:08:30미미주 다녀오세요~ ฅ⌯͒•ɷ•⌯͒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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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미메시스 (0103231E+5) 2018. 8. 24. 오후 9:11:55와아아..줄줄줄이군요..(흐려짐)
여태 대처를 잘해온 터라. 닦기만 하면 되었다는 건 다행임다? -
774 링샤오주 (206866E+58) 2018. 8. 24. 오후 9:15:49>>7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ㅏ 아뇨..... 하이..... 전혀 하이하지.... 않았습니다.......(바스라짐)
>>773 미미주 수고하셨어요...... ;ㅡ;........... -
775 샤카라주 (9290003E+5) 2018. 8. 24. 오후 9:16:13잠시 얼굴 비추고 갑니다.....8ㅁ8 이벤트하고 싶어요......(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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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6 아리에스-변신술! (3275503E+5) 2018. 8. 24. 오후 9:16:50미미주 어서오세요~ ฅ⌯͒•ɷ•⌯͒ฅ
샤카라주 다녀가세요~ 아아... 힘내세요... (ᗒᗣᗕ)՞ -
777 ◆Zu8zCKp2XA (3337415E+5) 2018. 8. 24. 오후 9:17:26[어둠의 마법 방어술]
위링샤오가 웃는 모습을 가만히 보시던 미셸 교수님은 바로 고개를 돌리셨습니다. 미메시스가 앞으로 나오자, 보가트는 곧이어 미메시스를 발견한 듯 모습이 바뀌었습니다. 어려보이는 여자 아이 유령 같아 보입니다.
' 오호? '
유령을 무서워하는 학생은 처음 보시는 모양입니다. 그 동안 변했던 모습은 대다수 다 달랐다나요? 이것은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 자, 웃긴 모습을 상상하면서 리디큘러스 주문을 날려보세요! '
[천문학]
' 훗, 굿 퀘스쳔이다! 전갈자리는 마치 스네이크와 비슷하게 것처럼 생겼다! 사지타리우스와 리브라 사이에서 아주 길티하게 서 있다! '
선우의 질문에 제임스 교수님은 훗,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 하지만, 오리온 자리와는 매우 길티한 사이인 것이다. 이 무슨 데스티니...!!! 이것이 바로 브라더ㅡ의 엔비인 것이다! 죄가 깊구나. '
제임스 교수님이 빙긋 웃으며 말했습니다. 제임스극 제 2막이 오르는 것만 같군요. 적당할 땜 컷 하는 게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스튜던트에게 모두 미안하지만, 나는 과제라는 것을 내줘야 하는 데스티니인 것이다! 이 무슨 길티!! '
[변신술]
' 모르겠지만, 만져보면 알 수 있지 않을까? '
중근은 고개를 갸우뚱 기울이며 말했습니다. 그리고 아리에스를 따라하듯 뿔에 손을 뻗었습니다. 닿는 감촉은 뿔 특유의 단단한 느낌이 느껴지는군요.
' 뿔 느낌이 나네... '
신기하군요. 정말로 모습이 바뀌는 모양입니다. 그 때, 감 선생님이 여러분을 둘러보셨습니다. 곧, 수업 시간이 끝나가는 모양입니다.
' 제법 잘 되는 모양이네요. 그럼, 과제가 있답니다. '
//두 턴만 화이팅 해요 우리!! 9시 40분까지 받을게요! -
778 ◆Zu8zCKp2XA (3337415E+5) 2018. 8. 24. 오후 9:17:41샤카라주 화이팅이에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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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 은선우 (8505404E+5) 2018. 8. 24. 오후 9:19:11>>773 미미주 뭐 흘리셨나 보내요8-8 수고 많으셨습니다!
>>775 샤카라주 어서오시고..안녕히가셔요(토닥) -
780 ◆Zu8zCKp2XA (3337415E+5) 2018. 8. 24. 오후 9:19:53미메시스주 어서오세요! 그리고 고생하셨습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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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 아리에스-변신술! (3275503E+5) 2018. 8. 24. 오후 9:20:48“오… 단단하다! 정말 뿔이 됐나봐!”
손으로 툭툭 건드리자 단단한 느낌이 그대로 전해진다. 진짜로 뿔이 됐네! 신기해! 내가 했다는 게 신기하다는 느낌이야! 아예 손에 들고 만지작거리며 햐~ 신기하다! 하고 감탄하던 중, 과제가 있다는 말에 감 선생님을 보며 귀를 기울였다. 과제? 무슨 과제지? 설마 사슴 뿔 100개 만들어오세요? 음, 그랬다간 머리카락이 안 남아날 것 같은데. -
782 링샤오주 (206866E+58) 2018. 8. 24. 오후 9:21:49샤카라주........ 8ㅁ8.....
안녕히가세요.....(눈물)
얍 앞으로 두 턴! 화이팅입니다!!!!!! >:3 -
783 ◆Zu8zCKp2XA (3337415E+5) 2018. 8. 24. 오후 9:24:37쥐인님이 벽을 뜯어서 잠시 다녀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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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 미메시스 (0103231E+5) 2018. 8. 24. 오후 9:25:47"히엑. 탑을 산산히 폭파시켰던 모습이군요!"
이 이상 더 하려면 물난리라던가. 전부 삐이이이스러운 일을 했다던가! 으아악. 이런 걸로 공황이기엔 너무 겪은게... 그래서 음음.. 하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두려움이.. 있긴 있지요. 무척이나요.
"리디큘러스!"
오늘부터 망이랑 1일이라던가. 망이에게 첫눈에 반했다거나 라는 애교스럽고 너무너무 러브러브해진 말을 하는 수줍어진 유령을 생각하면서 주문을 외우려 합니다. 대략 이런 느낌?
나.. 망이에게 첫눈에 반해버렸어.. 그런 유령은 처음 봤어... 이건 나의 데스테니! 나의 이상이야.. 망이 최고.. 오늘부터 (나만이) 1일♥이라는 둥..을 생각했겠지요? -
785 은선우 (8505404E+5) 2018. 8. 24. 오후 9:27:15선우는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여전히 설명은 난해하기 그지없었다. 괜히 물었나? 머릿속을 스치고 지나간 생각을 눈을 감았다 뜨는 걸로 날려 버린다. 저렇게 열정적으로 설명해 주시는데 잘 들어야지.
제임스 교수님 수업을 계속 듣다 보면, 언젠가는 저 화법에 통달하게 될까. 멍한 정신으로 수업을 듣던 와중에도 과제라는 단어 하나만큼은 확실히 귀에 꽂혀와서.
“과제요?”
라고 물어버리는 것이다. 과제하는 것에 거부감이 드는 건 아니지만, 그렇지만..
지금까지 들은 수업을 근거로 생각해보면 제임스 교수님이 낼 과제를 제대로 수행해올 수 있을 것인가는 조금 걱정이 된다. -
786 은선우 (8505404E+5) 2018. 8. 24. 오후 9:27:37앗 캡틴 다녀오세요!! 힘내요..(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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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7 아리에스-변신술! (3275503E+5) 2018. 8. 24. 오후 9:28:13벽...이요...?(동공대지진
캡틴 다녀오세요 (ᗒᗣᗕ)՞ -
788 ◆Zu8zCKp2XA (3337415E+5) 2018. 8. 24. 오후 9:29:05망이: (뭔가가 들려온다)(갸우뚱) 무언가 큰일 날 소리가 들려오고 있는데?
여와: (흐릿)
보현: .......????(동공지진) -
789 ◆Zu8zCKp2XA (3337415E+5) 2018. 8. 24. 오후 9:29:22다녀왔어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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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 아리에스-변신술! (3275503E+5) 2018. 8. 24. 오후 9:30:05어서오세요~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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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1 하선주 (6068406E+5) 2018. 8. 24. 오후 9: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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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 하선주 (6068406E+5) 2018. 8. 24. 오후 9:33:06드디어 짐을 다 챙겼습 니다만 새벽기상인지라 참가는 어려울 것 같네요 (ㅠㅠ) 생존신고와 동시에 관전모드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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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3 은선우 (8505404E+5) 2018. 8. 24. 오후 9:33:44캡이랑 하선주 어솨요!! 아니 저 짤 뭐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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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 ◆Zu8zCKp2XA (3337415E+5) 2018. 8. 24. 오후 9:33:56하선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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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5 아리에스-변신술! (3275503E+5) 2018. 8. 24. 오후 9:34:09하선주 어서오세요~ ⁽⁽◝꒰ ˙ ꒳ ˙ ꒱◜⁾⁾
더 큰... 일...?(??? -
796 은선우 (8505404E+5) 2018. 8. 24. 오후 9:34:10하선주 수고하셨습니다....!(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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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7 미메시스 (0103231E+5) 2018. 8. 24. 오후 9:35:43코피를 줄줄 흘려서 지혈제 흡입...하다가 흐어러어커러헑.. 하고 흘린 거 닦고, 묻은 피를 빨았더니....라곤 해도
생각보다 익숙해져서 시간은 얼마 걸리지 않았지요! 다행임니다! -
798 ◆Zu8zCKp2XA (3337415E+5) 2018. 8. 24. 오후 9:35:43그리고 무리하지 마시고 푹 쉬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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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 미메시스 (0103231E+5) 2018. 8. 24. 오후 9:36:04다들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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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Zu8zCKp2XA (3337415E+5) 2018. 8. 24. 오후 9:36:10아니 괜찮으세요 미메시스주!?(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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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 김소미 (3669299E+5) 2018. 8. 24. 오후 9:36:25유령이네? 너는 보가트가 변한 모습을 바라보곤 멍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학교에 널린 게 유령이니만큼 무섭다거나 하진 않았다. 대신 너는 팔장을 끼곤 미메시스가 얼마나 잘하는지 보려고 하였다. 어디 우리 후배님 실력 좀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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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 위링샤오 (206866E+58) 2018. 8. 24. 오후 9:36:41이번에 변한 모습은 유령인가? 팔짱을 낀 채 수업을 구경하던 자세 그대로 고개를 갸웃했다. 모습을 보아하니 학원의 유령은 아닌 듯했다. 그렇다면 아마 앞에 선 학생과 관련된 타지의 유령이었겠지. 제 일이 아니라서 그런지 관망하는 태도가 여유롭기 그지없었다. 슬슬 흐려져가는 눈을 두어 차례 부비며 고개를 푹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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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율무차 ◆tt8iCvOr6o (7375293E+5) 2018. 8. 24. 오후 9:38:00ㄱ게ㅔ에에에ㅔ엑 집에 왔ㅅ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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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4 김소미 (3669299E+5) 2018. 8. 24. 오후 9:38:21율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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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링샤오주 (206866E+58) 2018. 8. 24. 오후 9:38:30??????????//??/ 미미주 괜찮은 거 맞아요????? ;ㅐ;;ㄴㅇㅁㅇㄹㄴㅁ
그리고 하선주 어서오세요...!!!!! -
806 아리에스-변신술! (3275503E+5) 2018. 8. 24. 오후 9:39:02엩... 미미주 코피...(동공대지진
괜찮으신건가요...???? (⁰︻⁰)
율주 어서오세요~ ʕ·͡ᴥ·ʔノ -
807 미메시스 (0103231E+5) 2018. 8. 24. 오후 9:39:06네네.. 괜찮아요! 코피는 꽤 많이 겪은 일이라.. 대처가 무척이나 빨라졌어서.. 좋은 건지 나쁜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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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링샤오주 (206866E+58) 2018. 8. 24. 오후 9:39:10율주도 어서오ㅏ요.....(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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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율무차 ◆tt8iCvOr6o (7375293E+5) 2018. 8. 24. 오후 9:39:18ㅁ미미주 괜찮으신가요..?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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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미메시스 (0103231E+5) 2018. 8. 24. 오후 9:39:22어서와요 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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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아리에스주 (3275503E+5) 2018. 8. 24. 오후 9:41:15자꾸 이름 바꾸는 걸 까묵어...(치매(?
어어... 코피가 자주 나신다니... (ᗒᗣᗕ)՞ 연근이었나...? 연근이 그런 데 좋대요...(?
저 어렸을 때 코피가 자주 나니까 어무니가 연근만 줄창 먹이신 적이 있었는데(???) 그 뒤로 좀 줄었던 것 같아요 ฅ^•ᴥ•^ฅ -
812 은선우 (8505404E+5) 2018. 8. 24. 오후 9:41:26미미주 아니...ㅠㅠㅠㅠ괜찮으신 거 맞죠...???
율주 어솨요!! -
813 링샤오주 (206866E+58) 2018. 8. 24. 오후 9:41:27>>807 긍정적으로 생각하죠....!!!!!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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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Zu8zCKp2XA (3337415E+5) 2018. 8. 24. 오후 9:45:08[어둠의 마법 방어술]
' 오, 오우.... '
미셸 교수님이 당황한 목소리로 감탄을 냈습니다. 웃어야 한다는 걸 깨달은 그녀는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습니다.
' 이건.. 우, 웃기네요! 그렇군요! '
뜻 밖의 대사들에 놀라신 것 같지만, 말입니다.
' 마지막으로 위링샤오 학생 까지만 하고 수업을 마치도록 할게요. 시간이 모자라네요. '
예상 외로 수업 시간이 모자라서 그녀는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습니다. 호명되었으니 나가볼까요?
[천문학]
' 아아, 썸머의 스ㅡ타를 그려오면 되는 아주 간단한 것이다! '
양피지에 별자리를 그려야 하는 모양입니다. 의외로 간단한 수업이겠군요. 점성술 수업이 없어서 다행인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의 교감 선생님은, 양피지 두 장 빽빽히 레포트를 제출하라고 하시는 매우 사약한 교수님이기도 합니다.
' 어떤가! 마이 리ㅡ틀 스튜던트!! '
[변신술]
' 과제는 어렵지 않아요. 다음 수업까지 머리카락을 모두 사슴 뿔로 바꿔오는 것입니다. 그 정도로 능숙하게 다루는 것이 좋겠죠? '
감 선생님은 방긋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그리곤 고개를 여러분의 앞에 지팡이를 가져다 대며 외치셨죠.
' Finite Incantatem '
모든 학생의 머리카락을 다시 원상태로 되돌리셨습니다. 잘린 머리카락은 다시 돌아오지는 않지만요. 그런 여러분을 위해, 나서는 사람은 감 선생님이십니다.
' 신에게 받은 음료에요. 모두 한 잔 정도 마시면, 잘린 길이만큼 머리가 자라날 거에요. '
-변신술 수업이 종료되었습니다!!
//10시 10분까지 받겠습니다!! -
815 ◆Zu8zCKp2XA (3337415E+5) 2018. 8. 24. 오후 9:45:39율주 어서오세요!! 고생하셨습니다.. 지금까지 밖에...;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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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미메시스 (0103231E+5) 2018. 8. 24. 오후 9:50:44유령쨩이 말하는 말을 들으며 웃으려 합니다. 웃긴 대사라고 생각하고 주문을 외웠는데..? 음.. 실제로 들으면..
"하하하...."
약간은 김빠지는 웃음일지도요? 위링샤오.. 선배님? 이 마지막이라니. 호기심어린 눈으로 바라보려 합니다. 무엇을 두려워하고, 무엇으로 바꿀 것인가? -
817 링샤오주 (206866E+58) 2018. 8. 24. 오후 9:51:14앗ㅅ 곧 끝난다길래 안심하고 있었는데.....!!!!! 'ㅁ'!!!
어ㅓ...어...... 링샤오가 두려워하는 모습은...... 어......
많이 순화를 거치자면 쓰러진 채 다시는 눈뜨지 않는 본인....입니다..........☆
예 주것다는... 것........(말잇못) -
818 미메시스 (0103231E+5) 2018. 8. 24. 오후 9:51:45연근.. 그런 것을 먹으면 나아진다..라.. 연근으로 할 만한 요리들을 생각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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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아리에스주 (3275503E+5) 2018. 8. 24. 오후 9:52:03샤...샤오샤오....。゚(゚´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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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아리에스주 (3275503E+5) 2018. 8. 24. 오후 9:53:30앗 그으런데 캡틴! 저 신의 음료를 마시면 머리카락이 그 자리에서 뿅 자라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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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김소미 (3669299E+5) 2018. 8. 24. 오후 9:53:44위링샤오? 너는 어딘가에서 들어봤던 이름에 화들짝 놀라며 주위를 둘러본다. 아, 쟤 걔네. 그 벤치에서 마주쳤던 애. 너의 시선이 다시 트렁크로 향한다. 이번에는 보가트가 어떤 모습으로 바뀌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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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Zu8zCKp2XA (3337415E+5) 2018. 8. 24. 오후 9:55:28코피... 코 속을 지지는 것이 가장 좋지만요..
제가 코 막이 약해서 이것저것 다 해봤었..(흐릿) -
823 ◆Zu8zCKp2XA (3337415E+5) 2018. 8. 24. 오후 9:56:00>>820 네네!!!>:3 약물 제조 잘하는 신이애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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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 은선우 (8505404E+5) 2018. 8. 24. 오후 9:58:48듣게 된 과제는 그닥 거창한 것은 아니였다. 막연히 상상한 것과는 다르다는 것이 위안을 주기까지도 했다.
여름의 별자리인가. 선우는 손가락으로 책의 모서리 부근을 톡톡 두들겼다. 무슨 별들이 있었더라. 아무래도 오늘은 도서관에 들려서 공부해야 할 듯 싶다.
“그 정도 과제라면.”
규칙적으로 까딱거리던 손가락이 멈춘다.
“적당하네요.”
어려운 것도 아니니까. 선우는 생글거리며 웃었다. 보고 따라서 그리는 건 잘 하는 편이니까 조금 자신있을지도. -
825 은선우 (8505404E+5) 2018. 8. 24. 오후 10:00:35잘린 길이만큼 자라나는 음료면..탈모 치료는 못하겠군요...부자가 될 수 있는 기회였는데(???)(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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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 아리에스-변신술 수업 끝! (3275503E+5) 2018. 8. 24. 오후 10:01:28머리카락을 전부? 와, 어려울 것 같아! 실패하면 평생 사슴인간으로 살아가는 걸까. 그리고 뿔로 싸움을 하는 건가~
사슴인간이 된 자신을 상상하다가 머리카락이 원래대로 돌아오는 걸 보고 조금 놀랐다. 아, 선생님이 마법으로 되돌리셨구나. 그치만 잘린 머리카락은 안 자란 것 같은데… 마법으로 자른 게 아니라서?
“신에게 받은 음료… 넥타?”
선생님에게서 받은 음료를 한 잔 마시자, 잘렸던 머리카락이 금새 자라나는 것이 보였다. 와, 신기해! 이제 이 머리카락을 다음 시간까지 사슴 뿔로 바꿔오면 되는 거구나!
“잘 할 수 있을까… 사슴 인간…”
머리카락도 자랐고, 과제도 들었으니 수업은 다 끝났다. 교과서와 지팡이를 챙겨 들고 같이 수업을 들었던 학생들과 감 선생님을 향해 손을 흔들며 인사를 하고 교실에서 나왔다. 자, 가서 연습해야지!!
//사슴 인간을 목표로 하는 것 같다면 차...착각이니까!(츤데레(? -
827 위링샤오 (206866E+58) 2018. 8. 24. 오후 10:02:10시간이 모자란 듯해 내심 넘어가기를 바랐다. 그도 그럴 것이, 아무리 실습이 좋다 한들 보고 싶지 않은 것을 직접 확인해보고 싶지는 않았던 것이다. 그의 바람에도 불구하고 수업은 속행될 예정이었지만 말이다.
숙였던 고개를 들자 조금은 찌푸려진 표정이 눈에 띄었고, 작게 내뱉은 한숨소리가 뒤따라 들리었다. 그는 제가 두려워하는 것이 무엇인지 명확히 떠올리지 못했지만-아니. 어쩌면 알면서도 외면하고 싶었던 걸지도 모르지- 알아보고 싶다는 호기심도 없었다. 보는 눈이 없었다면 짜증이라도 내는 건데, 그러지도 못했으니 결국 천천히 앞으로 나서게 되었다. 표정은 무덤덤했지만 명백하게 꺼리는 기색으로, 그가 천천히 트렁크의 앞까지 걸어나갔다. -
828 아리에스주 (3275503E+5) 2018. 8. 24. 오후 10:02:10하지만 앞머리를 자르다 실패한 사람들에게 팔면 나름대로 짭짤하게 수익을 챙길 것 같은데요... 대표적으로 저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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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링샤오주 (206866E+58) 2018. 8. 24. 오후 10:06:32맞슴ㅁ다 앞머리 뿐만 아니라 미용실에서 머리 망한 사람들의 고통을 덜어줄 수 있는 짱짱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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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은선우 (8505404E+5) 2018. 8. 24. 오후 10:07:27>>826 아리에스는 훌륭한 사슴 인간(?)이 될 수 있을 것인가! 성공한다면 멋들어짐+10을 얻게 될 것이다!!
>>828 오....그거 좋은 아이디어인데요?!!! 이제 저 신에게 가서 음료를 받아오기먼 한다면...!!! -
831 아리에스주 (3275503E+5) 2018. 8. 24. 오후 10:07:42앗 자르지 않더라도 상한 머릿결 복구라면 진짜 잘 팔릴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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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 미메시스 (0103231E+5) 2018. 8. 24. 오후 10:07:53앞머리 실패자들과 거지존에게 아주 유용한 아이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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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 이레주 (6512728E+5) 2018. 8. 24. 오후 10: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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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 은선우 (8505404E+5) 2018. 8. 24. 오후 10:10:19아..아아...다들 너무 천재적이셔...! 하지만 정작 음료수는 하나도 안 갖고 있다는게...문제죠...변신술 수업 들은 학생들만 하나씩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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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5 링샤오주 (206866E+58) 2018. 8. 24. 오후 10:10:3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지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진짜로 팔면 대히트를 칠 수 있을ㄹ 것........ ^ㅡ^
>>8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질답 뭐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레주 어서오세요 이레 사랑ㅇ헤!!!!!!!!!!!!!!(와장창) -
836 은선우 (8505404E+5) 2018. 8. 24. 오후 10:11:11이레주 어솨요!! 저옷ㅋㅋㅋㅋㅋ뻿은 거였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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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7 이레주 (6512728E+5) 2018. 8. 24. 오후 10:11:48간지를 위해서라면 처음 보는 현무 학생과의 교환도 서슴치 않을 거 같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뺏은 물건 아닙니다 물물교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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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8 미메시스 (0103231E+5) 2018. 8. 24. 오후 10:12:33어서와요 이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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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 김소미 (3669299E+5) 2018. 8. 24. 오후 10:12:35이레주 어서와요. 헉 이레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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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 이레주 (6512728E+5) 2018. 8. 24. 오후 10: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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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 아리에스주 (3275503E+5) 2018. 8. 24. 오후 10:13:33이레주 어서오세요~ ฅ^•ᴥ•^ฅ
앜ㅋㅋㅋㅋㅋㅋㅋ 이렠ㅋㅋㅋㅋㅋㅋㅋㅋ 물물교환(물리)인가요?(대체 -
842 이레주 (6512728E+5) 2018. 8. 24. 오후 10: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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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3 ◆Zu8zCKp2XA (3337415E+5) 2018. 8. 24. 오후 10:14:14[어둠의 마법 방어술]
위링샤오가 앞으로 나서자, 보가트는 모습을 바꿨습니다. 누워있는 위링샤오입니다. 움직이지 않는 위링샤오입니다. 이것은 조금 놀라셨는지, 미셸 교수님이 황급히 앞으로 나섰습니다. 보가트는 모습을 바꿨습니다. 굉장히 샛노란 보름달입니다. 곧이어, 교수님은 중얼거리듯 말씀하셨습니다.
' 리디큘러스. '
샛노란 보름달은 점점 커지다가 이내, 펑 소리와 함께 폭죽처럼 터져버리고 말았습니다.
' 오, 오늘 수업은 여기서 끝내도록 할게요. 수업 시간이 모두 마쳤으니까... 과제가 있답니다! 보가트에 대해서 레포트를 한 장 써오세요! '
황급히 마친 것 같습니다. 미셸 교수님은 위링샤오를 보며 속삭이듯 말하시는군요.
' 미안해요, 위링사요 학생. '
수업이 마쳤습니다! 기숙사로 돌아갑시다!!!
[천문학]
'아아, 스튜던트들의 멋진 스타로드를 보겠다!! '
제임스 교수님은 방긋 웃으면서 대답하셨습니다. 아주 기대되시는 모양입니다. 그는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 조심해서 돌아가거라! 마이 리ㅡ틀 스튜던트!! '
수업이 마쳤습니다! 기숙사로 돌아갑시다!!
[변신술]
' 넥타와는 조금 다르려나요. 으음, 아마 이번 추석 때 만날 수 있을 거에요. '
감 선생님은 후후 소리내어 웃으시며 말하셨습니다. 음료수 맛은 굉장히 달달합니다. 체리사탕 맛이 나는 것 같군요.
수업이 마쳤으니, 이제 기숙사로 이동합시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
844 ◆Zu8zCKp2XA (3337415E+5) 2018. 8. 24. 오후 10:14:51이레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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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 선우주 (8505404E+5) 2018. 8. 24. 오후 10:15:31다들 수고하셨습니다!!!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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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6 이레주 (6512728E+5) 2018. 8. 24. 오후 10:16:26이벤트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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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 미메시스 (0103231E+5) 2018. 8. 24. 오후 10:17:30다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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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8 ◆Zu8zCKp2XA (3337415E+5) 2018. 8. 24. 오후 10:17:33이 와중에 새로고침을 하려니 자꾸 시크릿탭이 생성 중인 캡틴입니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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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링샤오주 (206866E+58) 2018. 8. 24. 오후 10:18:19>>840 >>842 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이벤트 끝! 모두 수고하셨어요!!!!!! ^ㅁ^
그리고 죄ㅣ송합니다 교수.....ㅣ님.....(파스슥) -
850 아리에스주 (3275503E+5) 2018. 8. 24. 오후 10:19:59다들 수고하셨습니다~ ฅ^•ᴥ•^ฅ
앗 그러고보니 기숙사 상징색은... 청룡 기숙사는 파란색인가오...? :3 -
851 이레주 (6512728E+5) 2018. 8. 24. 오후 10:22:57situplay>1533397103>53 저는 이 레스 참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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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 아리에스주 (3275503E+5) 2018. 8. 24. 오후 10:24:19앗 그랬군요! 위키만 찾아봤더니...(흐으으릿
제가 이런 걸 참 못찾아... 눈이 침침해서 그런가...(???
암므튼 감사합니다 이레주~ ฅ( ̳• ·̫ • ̳ฅ) -
853 선우주 (8505404E+5) 2018. 8. 24. 오후 10:24:37>>851 오오 그렇군요...(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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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 ◆Zu8zCKp2XA (3337415E+5) 2018. 8. 24. 오후 10:27:09고마워요 이레주! 임시스레에는 제가 몇몇 떡밥과 스포일러를 풀어뒀습니다:3 그리고 부레주가 뽑히는 현장도 볼 수 있워오!!
Tmi: 동캡은 선착순을 좋아한다(??? -
855 김소미 (3669299E+5) 2018. 8. 24. 오후 10:27:21다들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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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 선우주 (8505404E+5) 2018. 8. 24. 오후 10:30:34나중에 할 것...임시스레 정주행...(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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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 이레주 (6512728E+5) 2018. 8. 24. 오후 10:31:38Tmi를 하나 올리면 이레는 흰색 두루마기도 좋아했는데... 백호 순혈만 받는 거 재수없다고 현무와 교환했습니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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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 ◆Zu8zCKp2XA (3337415E+5) 2018. 8. 24. 오후 10:31:57오늘 모든 수업이벤트를 마쳐서 완전 방전이 되었기 때문에 답레는 내일 올라갈 것... 같습니다...ㅇ<-<
진종일 밖에 있는 거 정말 힘드뤄오...(쥬륵 -
859 율무차 ◆tt8iCvOr6o (7375293E+5) 2018. 8. 24. 오후 10: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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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 이레주 (6512728E+5) 2018. 8. 24. 오후 10:34:04레주 수고 많으십니다ㅠㅠ... 율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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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 아리에스주 (3275503E+5) 2018. 8. 24. 오후 10:3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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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 율무차 ◆tt8iCvOr6o (7375293E+5) 2018. 8. 24. 오후 10:36:04악 넘 큐티뽀짝해..(쓰러짐) 귀여워ㅠㅠㅠㅠㅠ...
다들 반가워욥! -
863 아리에스주 (3275503E+5) 2018. 8. 24. 오후 10:36:12아앗... 캡틴... (ᗒᗣᗕ)՞ 푹 쉬새오...
그리고 율주 어서오세요~ ค^•ﻌ•^ค -
864 ◆Zu8zCKp2XA (3337415E+5) 2018. 8. 24. 오후 10:40:01율주 어서와요!!
아리에스 귀엽다!!!!!(야광봉)
흑흑흑.. 다들 너무 귀여워요...88 으으 저는 좀 쉬면서 체력을 키워야겠아요...(널부렁) -
865 위링샤오 - 다니엘 매그녹스 (206866E+58) 2018. 8. 24. 오후 10:40:08"아. 감사합니다."
정확히는 화가 아니라 짜증이었지만. 속으로 생각을 돌리다가, 아니. 다시 생각해보니 역증이 맞았던 것 같다. 순순히 인정하니 마음이 편했던가. 다니엘이 물건을 건네자 그것을 멍하니 보고만 있다 뒤늦게 받아들었다. 손 안에 펼쳐 보니 연고였다. 그는 약이라면 사용해본 것이 많았으니 받은 약의 용도 역시 어렵잖게 짐작할 수 있었다. 마주본 얼굴이 그를 보며 웃고 있었다. 마주 웃어주거나 다시 고맙다 인사할 만도 한데, 그는 무덤덤하게 고개만 끄덕일 뿐이다. 그러시군요, 하는 짧은 대답이 따라붙었고.
학생도 아닌 교수가 화날 일이라니 새삼 궁금증이 일기는 했다. 학원의 교수진들은 대체로 쉽게 노하지 않는 성격이었으니 말이다. 그러나 구태여 물을 정도로 알고픈 마음이 들지도 않았고, 사적인 일에 참견하는 것은 그의 성미에 맞지 않는 행동이었다. 교수도 그의 일을 묻지 않았으니 그도 그래야 하지 않겠나.
"갑작스런 질문이지만, 추위를 많이 타십니까?"
이리 물은 것은 그 때문이리라. 더운 날에도 언제나 입고 있는 코트. 여름날 실외에서 긴 옷을 입긴 그도 마찬가지였지만, 다니엘의 수준으로 두꺼운 옷을 껴입지는 못했다. 더위에 둔감하긴 했어도 아예 느끼지 않다시피 한 것도 아니었고. 시선이 교수의 옷과, 그 안쪽에 있을 다친 팔을 스쳐지났다. 머리가 울렸다. 여전히. -
866 이레주 (6512728E+5) 2018. 8. 24. 오후 10:40:34>>861 헐 귀여워 역시 1학년 역시 청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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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선우주 (8505404E+5) 2018. 8. 24. 오후 10:44:32>>861 귀..귀여어....!!!(심쿵)
율주 어서오시고 캡은 좀 쉬세요..8-8 -
868 링샤오주 (206866E+58) 2018. 8. 24. 오후 10: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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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아리에스주 (3275503E+5) 2018. 8. 24. 오후 10:46:16캡 푹 쉬세요... (´•̥ω•̥`)
호호 감사합니다 여러분은 이제 저기 머리에 사슴 뿔을 달고 교내를 질주하는 아리에스를 만나보실 수 있을 것...(?????? -
870 링샤오주 (206866E+58) 2018. 8. 24. 오후 10:49:00>>86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질주하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ㄱ 빗자루 타고 날아다니면 완벽한 루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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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 이레주 (6512728E+5) 2018. 8. 24. 오후 10:50:08산타는 빨간머리인 이레가 차지하겠습니다 울어도 안 울어도 선물은 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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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 미메시스 (0103231E+5) 2018. 8. 24. 오후 10:51:47와아아... 다들 멋지네요!
미미: 전 어느 역할을 맡으면 되나요?
미미주: 네가 역할 맡으면 망한다. 걍 가만히 있어라. -
873 아리에스주 (3275503E+5) 2018. 8. 24. 오후 10:52:00>>870 헉ㅋㅋㅋㅋㅋㅋ 그건... 기숙사 점수가 깎여도 꼭 한번쯤은 해보고 싶은 이벤트네요(?) 빨간 코도 달고 막(??
>>871
아리에스: 가자 산타언니!! 광속 저 너머로!!!(빗자루 시동걸기(부르릉(????
아리에스주:(얘 원래 이런 애였나...?) -
874 율무차 ◆tt8iCvOr6o (7375293E+5) 2018. 8. 24. 오후 10:52:26캡틴은 푹 쉬시고 어..어어...율이는..
트리를 맡겠습ㄴ니다(???) -
875 선우주 (8505404E+5) 2018. 8. 24. 오후 10:53:04>>870 루돌ㅋㅋㅋㅋ프ㅋㅋㅋㅋㅋㅋ빨간 코도 붙이고 다니면 더 완벽하겠네요ㅋㅋㅋㅋ
>>871 ?!!!! 선물을 주지 않는 산타가 어딨어요!!!! 산타는 반성하라!(??) -
876 이레주 (6512728E+5) 2018. 8. 24. 오후 10:54:00>>873 이레 : 우리가 하는 건 딱 하나야. 선물 뺏어와. 먹을 걸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산타 언니 호칭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74 맨 위에 별 다는 거 해도 되나요? -
877 링샤오주 (206866E+58) 2018. 8. 24. 오후 10:55:24>>871 ㅋㅋㅋㅋㅋㅋ머리가 빨개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ㄴ니...... 어떻게 하면 선물 주실 거예ㅖ요 선물... 선물 받고싶어...(처-절)
>>872 전설 속의 루돌프를 사냥하러 온 헌터....?(??????)
>>873 미리 일정을 당겨서 해버린다던가...! ^q^
앗 그런데 교내에서 빗자루 타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링샤오: 청룡... 기숙사에..... 5점... 감점.......) -
878 김소미 (3669299E+5) 2018. 8. 24. 오후 10:55:29소미는 어... 어...
선물상자를 맡겠습니다. -
879 미메시스 (0103231E+5) 2018. 8. 24. 오후 10:55:32캡은 푹 쉬세요!
미미: 그래도요..
미미주: 없졍! 해맑긍정 산타라면 다들 선물을 주고 말거야! 그러니 팝콘이나 뜯거라(?) 그냥 잘생쁜 외모로 공주님 역할을 맡는다던가! -
880 선우주 (8505404E+5) 2018. 8. 24. 오후 10:55:47>>874 트리ㅋㅋㅋ(뿜) 율이는 트리인 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앗 뭔가 어울리는 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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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 아리에스주 (3275503E+5) 2018. 8. 24. 오후 10:56:11>>876
아리에스: 알겠어! 여봐라~ 산타 언니의 명령이다~! 가진 것 다 내놓거라!(약탈(?
ㅋㅋㅋㅋㅋㅋㅋ아니 선물을 뺏는 산타와 루돌프라니... 이거 완전 크리스마스 갱단인데요(???
>>874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트맄ㅋㅋㅋㅋ 양말 걸어도 되나요...?(??? -
882 선우주 (8505404E+5) 2018. 8. 24. 오후 10:57:27>>877 !!!!하지만 문제 없습니다 선우가 갖고 있는 비밀지도만 있다면 감점을 피할 수 있어요!! 하핫 이건 예상 못했겠지!!(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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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 이레주 (6512728E+5) 2018. 8. 24. 오후 10:58:18>>877 먹을 거를 주면... 음.... 줄 게 없으니까 우승 했을 때 스니치를 드립니다 제게 아니니까 막말을 함 해보겠습니다
>>878 선물 상자가 되게 반딱반딱 하고 되게 예쁘네용 -
884 아리에스주 (3275503E+5) 2018. 8. 24. 오후 10:58:48선물상잨ㅋㅋㅋ 상자를 열면 소미가 뿅 나오는 건가요...! 갖고싶다...(?
>>877
아리에스: ?! 샤오샤오 오빠의 몸에 생기가 돌아온다...!(??????? -
885 링샤오주 (206866E+58) 2018. 8. 24. 오후 10:58:4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트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링샤오는... 어..... 눈사람을ㄹ 맡겠습니다(????) -
886 김소미 (3669299E+5) 2018. 8. 24. 오후 10:59:44>>884 그렇습니다! 상자를 열면 소미가 나옵니다! 이 모든 게 단돈 3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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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 선우주 (8505404E+5) 2018. 8. 24. 오후 10:59:50>>878 선물상자 열면 막..소미가 선물은 바로 나야나! 하고 튀어나오고 그런 건가요(흐뭇)
>>879 공주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미 공주님에게 소원빌면 막 선물을 준다던가..(아님) -
888 미메시스 (0103231E+5) 2018. 8. 24. 오후 11:02:00ㅋㅋㅋ아니 180짜리 공주닠ㅋㅋㅋ 소원빌면 선물도 재미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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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9 선우주 (8505404E+5) 2018. 8. 24. 오후 11:02:38>>885 머리에 양동이 씌워줘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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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 아리에스주 (3275503E+5) 2018. 8. 24. 오후 11:03:3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크리스마스가 너무 기대되는데요
혼돈과 광란의 크리스마스 in 동화학원...! -
891 링샤오주 (206866E+58) 2018. 8. 24. 오후 11:04:44ㅋㅋㅋㅋㅋㅋㅋㅋ크리스마스 갱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82 !!!!!!!!! 아니 그런 방법이 있다니....!!!! 크으ㅡ윽 감점마는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단속만을 노리겠다...!!!(????)
>>883 헐ㄹ 스니치ㅋㅋㅋㅋ 이레한테 잘 보이려면.... 조공을..... 바친다....(메모)
>>884 링샤오: 너무 늦게 깨달았군. 넌 이미 감점이야.(????)
>>886 5만원보다 싸면 질러도 되는 거랬어요 지른다..!!!!!! ^q^ -
892 링샤오주 (206866E+58) 2018. 8. 24. 오후 11:07:52>>888 미미쟝 백설공주는 어때요 왠지 어울릴 것 같은데(????)
>>8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되지만 그 후를 장담하지.... 못할... 것입니다...... ^q
크리스마스 하니까 추석에 무슨 일이 있을지 궁금해졌습니다ㅏ 어떤.... 혼파망이 잇을 것인가.....☆ -
893 이레주 (6512728E+5) 2018. 8. 24. 오후 11:08:04크리스마스 때 대장 돼서 캐릭터들 끌고 다른 학교랑 맞짱 뜨러가고 싶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길 수 있을 거 같은데 선물 상자 트리 눈사람 하나하나가 짱 세
이건 Tmi로 이레 비설을 끝내놓은 상태라 올릴 날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목도 있어요(ㅋㅋ) 빨간 머리 걔 上... -
894 선우주 (8505404E+5) 2018. 8. 24. 오후 11:08:14>>890 역시 동화학원에 카오스가 빠지면 섭섭하지 않겠나요(코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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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 선우주 (8505404E+5) 2018. 8. 24. 오후 11:11:11>>892 (흠칫) 대체 뭘 하시려고...?! 하지만 한번 사는 인생 도전해 보는 것이 도리이지 않겠습니까(방긋)
>>893 배틀을 한다면 응원이 빠질 수 없죠! 응원은 선우에게 맡겨주세요(찡긋) 앗 그리고 비설..(반짝반짝) -
896 링샤오주 (206866E+58) 2018. 8. 24. 오후 11:13:31>>89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눈사람은 빼주십시오 눈사람 걔 체력으로 붙으면 고슴도치한테도 질 친구라서.....ㅋ...
헐ㄹ 비설 완성 축하드려요!!!!!!!!!!! ㅋㅋㅋㅋㅋㅋㅋ 빨간 머리 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5 별 건 없고 뒤끝이 좀 쩔어서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복수 방법 따로 생각해 둔 건 없는데 따라다니면서 감점거리 찾는다거나....() -
897 샤카라주 (5155678E+5) 2018. 8. 24. 오후 11:14:18(엄청난 혼잡함에 지쳐 있던 이가 뒷걸음질친다)(????????)
오자마자 혼파망ㅇㅣ 보인다....????(흐릿) 갱신하고 집에서 뵙겠습니다... 갸악 멀미.... -
898 아리에스주 (3275503E+5) 2018. 8. 24. 오후 11:14:56샤카라주 어서오시구 집에서 봬요~
ㅋㅋㅋㅋㅋㅋㅋ아아 동화학원에 카오스가 가득해.... -
899 미메시스 (0103231E+5) 2018. 8. 24. 오후 11:15:25>>892 흑흑. 그러나 백설공주는 흑발이라. fail이옵니다아...(흐려지맴)
잠자는 숲속의 공주라던가. 라푼젤은 가능ㅎ..(농담) -
900 미메시스 (0103231E+5) 2018. 8. 24. 오후 11:15:40어서와요 샤카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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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 이레주 (6512728E+5) 2018. 8. 24. 오후 11:17:59>>895 그거 해주세요 치어리딩! 사람으로 탑 만들기!
>>896 고슴도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링샤오 가볍다는 거 보면 이레로 둥가둥가 해줄 수 있을 거 같아요 그 애기들 해주는 거
작명 센스가 없어서...... 어차피 머리 색 때문에 이름보다는 왜 그 빨간머리 있잖아 이렇게 불릴 거 같고... 그래서 붙여봤습니다
샤카라주 다녀오세요~~~ -
902 선우주 (8505404E+5) 2018. 8. 24. 오후 11:18:01샤카라주 어서오세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896 감점거리..링샤오는...막..건들지...말것....(필기) 그래도 안 걸리면 문제 없지 않을..(끌려감) -
903 선우주 (8505404E+5) 2018. 8. 24. 오후 11:20:40>>901 아 그거ㅋㅋㅋㅋㅋ인간 피라미드 쌓기 말이죠ㅋㅋㅋ기왕 하는 거 점프까지 해야 하지 않겠나요! 본격적으로!!! 제대로!!! 막 텀블링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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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 율트리 ◆tt8iCvOr6o (7375293E+5) 2018. 8. 24. 오후 11:25:39무럭무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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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 링샤오주 (206866E+58) 2018. 8. 24. 오후 11:26:30>>897 어서오세요 샤카라주~!!!!! :3(마취총 탕)(???)
오늘도 수고 많으셨구 이따 다시 봐요...!!!!!! ;ㅡ;
>>899 앗...아앗 머리색은 중요하지 않아요...!!! ;ㅁ; 하지만 개인적으로 잠숲공이 마음에 드네요(???)
>>901 ㅋㅋㅋㅋㅋㅋ막 고슴도치랑 햄스터 작고 귀엽게 생겼ㅅ으면서 km대로 이동하고 자기 영역을 갖는다는데.... 링샤오 얘는 10분만 걸어도 탈진하는 개복치라서 와 새삼 하찮네요.....
헐 이레 힘 세요??? 그럼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거의 저체중이거든요 -
906 링샤오주 (206866E+58) 2018. 8. 24. 오후 11:29:45>>9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ㅔ 그렇습니다 비밀지도가 선우한테 넘어가서 정말 다행이네요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빗자루로 스피드를 즐겨줘 선우야...>!!!!(???)
>>904 자라나라 율무율무!!!! >:3
헉 그런데 제 머리속에서 율의 아이덴티티(???)는 율무인데 왠지 모르게 이미지는 잣나무가 떠올라요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요 율무차님?(????) -
907 이레주 (6512728E+5) 2018. 8. 24. 오후 11:31:18>>903 수술 색은 노랑이나 빨강이 진짜 예쁘더라구요 보라색은 풍성해야 예쁘고ㅋㅋㅋㅋㅋㅋㅋㅋ 기대하겠습니다 선우의 치어리딩! 테니스 스커트 입혀주세요
>>904 (물을 준다!)
>>905 헐 10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햄스터 은근 이동거리 넓더라고요 저보다 체력이 좋은 건 확실해졌습니다.... 맷집 튼튼 힘 셈(남자애 얼굴에 피멍 만들고 근신 받음) 입니다..... 그렇다면! 나중에 함 둥가둥가 노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908 율트리 ◆tt8iCvOr6o (7375293E+5) 2018. 8. 24. 오후 11:33:21잣ㅋㅋㅋㅋ나뭌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율이 누나가 율이를 자벌레나 잣이라고 자주 불러서 그런게 아닐까요()
선: 잣같은게 진짜. 아, 잣같네.
율: 누님, 또 욕이십니까?
선: 아니 너 잣같다고 잣.
+)
선: 율은 잣이다 잣같은 놈이다~~ 아주 잣같아~~ 잣을~~~~~ 까고있네~~~
율: 잣같은게 또 저러네
선: 이새끼가 누나한테 말 하는 싸가지 보소? -
909 미메시스 (0103231E+5) 2018. 8. 24. 오후 11:33:33치어리딩 하는 것 중에서 깃발로 하는거 간지짱이더라고요. 깃발 같은 방향으로 펄럭이고 휘두르는게..
남캐들은 치어리딩 할때 그렇게 깃발로 간지철철로 하는 것도 멋질 것 같습니다! -
910 링샤오주 (206866E+58) 2018. 8. 24. 오후 11:39:1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잣나무 진ㄴ짜로 그렇게 부른다는 설정이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터짐)
>>907 맞아요 저도 햄스터한테 졌다.....
헐 이레 짱멋지네요 넵 그럼 저도 기대하고 있ㅇ겟습니다~!!!! ^ㅁ^
>>909 막 사방신 인형탈 만들어서 쓰고다니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막 야구경기같이(??????)(신수님들: 대체ㅔ????) -
911 이레주 (6512728E+5) 2018. 8. 24. 오후 11:40:40자벌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잣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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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율트리 ◆tt8iCvOr6o (7375293E+5) 2018. 8. 24. 오후 11:41:53ㄴ네 무려 진짜로 잣이라고 부릅니다...(흐으릿)
원래는 율이라는 한자로 드립쳐서 밤톨이라고 부르곤 했는데 애가 너무 커서...
선: 잣이네.
우석: ...미안, 잣이구나.
율: 어감이 이상합니다. 그만두소서.
선: 잣같아..
우석: ...잣같네..
율: .... -
913 선우주 (8505404E+5) 2018. 8. 24. 오후 11:41:59>>906 그러다가 방심해서 걸려서 점수 엄청 깎이고..(????)
>>907 테니스 스커트ㅋㅋㅋㅋㅋ(뿜) 선우는 옷에 크게 신경 안 쓰는 타입이니..주면...입으려나....?(동공지진) -
914 선우주 (8505404E+5) 2018. 8. 24. 오후 11:43:32율이 누님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율이 진짜 저렇게 불리고 다니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9 오...다같이 모여서 칼같이 깃발로 칼군무같은거 하면 멋질 거 같아요.... -
915 이레주 (6512728E+5) 2018. 8. 24. 오후 11:44:16이레는... 저는 캐릭터랑 이미지가 안 맞아서 바꾼 거고 부모님이 이름 지었을 때 설정상 남자애였으면 윤이도였어요. 그래서 풀어둔 썰중에
선생님 : 이도는 어디 있니
이레 : (진짜 재미없는데 억지로 웃어주는 얼굴) ㅎㅎ
선생님 : 미안하다...
도 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13 선우야 입자 -
916 율트리 ◆tt8iCvOr6o (7375293E+5) 2018. 8. 24. 오후 11:45:15물론 지금은 아즈카반에 있습니다만..(율: ㅎㅎ)(선: 복수하겠다아아악) 본가에 있을때 맨날 자벌레! 잣! 기타등등 길면 무조건 율이에게 별명을 붙였습니다.
선: 너 오캐미 닮았어.
율: 지금 시비거는거야? -
917 미메시스 (0103231E+5) 2018. 8. 24. 오후 11:47:22미메시스네는 다들 윾쾌한 데로 생각중이니.. 아마 미메시스를 미미로 부르는 이들이 넘쳐났을 겁니다..?
미미: 미미 아니예요.. 미메시스예요.. 차라리 헌터로 부르세요..
미미주: 야 거긴 다 헌터 아니면 헌트리스야.. 헌터라고 부르면 집안 사람 중 남자는 다 뒤돌아본다.. -
918 링샤오주 (206866E+58) 2018. 8. 24. 오후 11:47:27>>912 앗.....아앗............
그냥 잣이 별로라면 잣프린스는 어떤가요???(???????)
>>913 핫 그거 솔깃한ㄷ
ㅏ아니 안됩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면 나중에 진짜로 적발할지도 몰라...>!!! 'ㅁ'!
???? 네 그리고 테니ㅣ스 스커트요/??? 사랑합니다 선우주 -
919 미메시스 (0103231E+5) 2018. 8. 24. 오후 11:48:07아. 잘못 적었다. 무조건 윾쾌한 이들은 아님다. 평상시에 그렇게 보이려고 노력하는 종자들이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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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 선우주 (8505404E+5) 2018. 8. 24. 오후 11:54:18>>915 >>918 않이..ㅋㅋㅋㅋㅋ이분들ㅋㅋㅋㅋㅋ(동공지진) 그렇게 입히고 싶으신 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917 미메시스 미미로 부르면 화 안내죠(반짝반짝) 언젠가 한 번쯤은..꼭....아니 유쾌하게 보이려고 노력한다니 그건 또 무슨..
>>916 본가에 있었을 때 율이가 겪었을 일들을 생각하니..눈물이 앞을 가림니다...(왈칵 -
921 링샤오주 (206866E+58) 2018. 8. 24. 오후 11:57:36>>916 오캐미를 이길 드립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누님 드립으로 되게 유쾌하시네요 ^q^
>>915 이레는.... 남자애였으면 이도...... 선생님의... 웃기지 못한 드립......(메-모)
링샤오는 제가 중알못이지만 중성적으로도 쓸 수 있는 것 같아서(불확신) 여자였어도 그대로 링샤오였을 것 같네요! 초기엔 진짜로 여자이기도 했고 :3c
뜻으로는 고원/원대/하늘 높이 오르다라는 뜻이라서 그런지 일단 검색해보면 남자 이름으로 많이 쓰는 것 같긴 한데... 동시에 꽃 이름이기도 하니까 여자 이름으로도 쓸 수 있지 않을까요(불-확-신) -
922 링샤오주 (206866E+58) 2018. 8. 24. 오후 11:59:28>>917 공항에서 왕씨를 부르면 몰려오는 사람들ㄹ보다 더한.... (???)
>>920 네ㅔ 그렇습니다 하늘하늘한 테니스 스커트는 최고니까 이미 최고인 선우가 입으면 더 최고일 게 분명합니다(?????????) -
923 미메시스 (1687175E+5) 2018. 8. 25. 오전 12:05:36>>920 하하 웃으며 넘기기는 하겠지만 차라리 헌터로 불러요.. 라고 부탁할 걸요?
유쾌하게 보이는 게 이득이니까요? 기본 디폴트로 해두고 있습니다. 그런 거 있잖아요. 뭐든 웃으면서 용서하고, 요령이 좋아서 많은 사람에게 신용받으며 주변사람들을 잘 대해주는 사람..이 한번 화내면..이라는 걸 묻어두는 느낌? -
924 ◆Zu8zCKp2XA (313777E+54) 2018. 8. 25. 오전 12:09:39과한 분위기는 자제 부탁드려요:) 쉬었다가 갱신합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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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 샤카라주 (939844E+59) 2018. 8. 25. 오전 12:11:02(털썩)
과한 분위기....자제하겠습니다.. 개응신.. -
926 미메시스 (1687175E+5) 2018. 8. 25. 오전 12:16:58앗... 과한 분위기.. 어서와요 캡이랑 샤카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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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 링샤오주 (348974E+58) 2018. 8. 25. 오전 12:22:01헉ㄱ 졸었ㄷㅏ..... 저는 자러 가보겠슴니다 샤카라주 어서오세요...!!!!!! ;ㅡ;
>>924 넵ㅂ... 진정하겠습니다...... ( ..) -
928 소미주 (4729412E+5) 2018. 8. 25. 오전 12:27:51씻고나서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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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 샤카라주 (939844E+59) 2018. 8. 25. 오전 12:30:48소미주 어소사!!!
오자마자 지만 가보겠슘다.. 몹시 지치네오 오늘....(._.
다들 잘자욥! -
930 선우주 (7096262E+5) 2018. 8. 25. 오전 12:31:21아 잠깐 졸있..소미주 어서오시고 전 자러 가보겠습니다...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924 네...주의하겠습니다 캡틴!! -
931 미메시스 (1687175E+5) 2018. 8. 25. 오전 12:34:28어서와요 소미주!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
932 ◆Zu8zCKp2XA (313777E+54) 2018. 8. 25. 오전 12:36:03주무시는 뷴들 모두 안녕히 주무세요! 저도 자러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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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3 소미주 (4729412E+5) 2018. 8. 25. 오전 12:40:21다들 안녕히 주무세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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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4 미메시스 (1687175E+5) 2018. 8. 25. 오전 1:12:11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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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 광구하다. (3323065E+5) 2018. 8. 25. 오전 2:14:09그것은 필시 정신의 죽음이라 부르는 것일테다.
그것은 필시 당신과의 이별이라 칭하는 것일테다.
그것은 필시 이 나를 혼자 두는 것일테다.
그것은 나를 잡아먹고 너를 갉아먹으며, 정신을 헤집고 육신을 병들게하며, 결국엔 사람을 미치게 한다.
외로움은 그런 것이다.
*
흰 붓에 검은 먹이 스며든다. 촛불 하나에 의지해 하얀 세계를 채워나간다. 한 번 붓이 오갈때마다 새겨지는 곡선은 곧 난이 되어있다. 늑대가 잠들어 고롱고롱, 고르게 숨을 쉬는 소리와 붓이 스쳐가는 작은 쓸림은 기나긴 새벽을 채운다. 그리하여 붓을 내려놓으니, 난이 기려하게 피어 단아한 자태를 드러내되 속의 고혹을 은연중에 드러내더라.
이런 것을 보아도 아름답지 않다.
손으로 종이를 가볍게 들어 구겨버린다. 감흥이 들지 않는 그림은 그리 처리하곤 하였다. 벌써 여섯장째다. 너와 긴 새벽을 함께한 난초들은 감흥이 없는 너를 위해 기려하고도 고혹적인 자태를 드러내지만 너는 그런 난초를 눈에 담지도 않고 버리는구나.
불안하다.
어찌 난을 그려도 감흥조차 없는겐지 이해할 수 없다. 위태로이 일렁이는 촛불이 네 심정과도 같았다. 무엇이 두렵기에 감흥조차 잊을 정도인가, 무엇이 너를 갉아먹는가. 너의 내면에 가득 들어찬 그것은 무엇인가. 눈을 뜨고 똑바로 지켜보기보단 외면하기가 더 급급하던가. 그래, 너는 그런 존재다.
그것은 너에게 있을리가 없는 감정이기에. 너는 괜히 양 팔뚝을 움켜잡고 고개를 떨궜다.
*
율이야.
예, 아버지.
너는 나를 가장 많이 닮았구나.
...저도 아버지를 닮아 기쁘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나를 혼자 두지 말아다오.
*
광증
애증
사랑
총애
광신
집착
그리고 너.
*
너는 촛불을 불어 껐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어둠이 너를 삼키는 그 순간만이 너를 안심시킨다.
*
아니, 아닌가. -
936 율무차 ◆tt8iCvOr6o (3323065E+5) 2018. 8. 25. 오전 2:14:39자기 전에 아무말 대잔치 늘어놓고 갑니다...다들 ㅈ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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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7 소미주 (3363972E+5) 2018. 8. 25. 오전 8:57:22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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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8 ◆Zu8zCKp2XA (313777E+54) 2018. 8. 25. 오전 11:16:16지인 결혼식에 축의금만 보내고 집에서 쉬자고 이야기가 되어서 병원 다녀와서 갱신입니다~:3 오늘 진행 가능할 것 같네요!>:D
축의금만 보냈다면 미리 말을 해주락우....(주륵)
오자마자 율아...(동공지진) -
939 미미주 (1687175E+5) 2018. 8. 25. 오후 12:12:25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아니 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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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 샤카라주 (939844E+59) 2018. 8. 25. 오후 12:15:19율아......?(왈칵)
갱신합니다... 오 망했습ㄴ니다.. 감기기운이 있는거 같아요... -
941 소미주 (6084231E+5) 2018. 8. 25. 오후 12:18:03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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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2 화랑주 (0670827E+5) 2018. 8. 25. 오후 12:18:20갱신해요!오갓..율이 넘 찌통이잖아요 화랑이 행복 다 가져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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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 미미주 (1687175E+5) 2018. 8. 25. 오후 12:18:35안녕하세요 샤카라주! 감기기운.. 푹 쉬시면 나아지려나요..?(비오는 날씨를 본다)(잘못 나갔다간 본인도 걸릴 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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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샤카라주 (939844E+59) 2018. 8. 25. 오후 12:19:23화랑주 소미주 어소사!:▶
아무래도 푹 쉬면 괜찮을거같습니다! 미미주! -
945 미미주 (1687175E+5) 2018. 8. 25. 오후 12:19:49화랑주랑 소미주도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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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 소미주 (6084231E+5) 2018. 8. 25. 오후 12:24:00다들 안녕하세요! 밖이 춥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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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7 미미주 (1687175E+5) 2018. 8. 25. 오후 12:25:29비가 주룩주룩 내리네요.. 준비없이 나갔다간 감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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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 갸아아 위링샤오가 떡밥을 풀어가요 다니엘 - 탈탈탈탈탈 위링샤오◆Zu8zCKp2XA (313777E+54) 2018. 8. 25. 오후 12:30:02' 추위? '
다니엘 교수는 위링샤오의 질문에 고개를 갸우뚱 기울이며 물었습니다. 그러다, 제 코트를 발견한 듯 그는 아하하, 소리를 내며 웃었습니다.말할 건가요?
' 아, 응. 그렇네. 추위에 약하기도 하고, 나는 주로 감 선생님을 뵈러 현무 기숙사로 가기도 하니 말이야. '
감 선생님께 이것저것 배우는 모양입니다. 그렇게 말하며 다니엘 교수는 코트 소매를 들어보였습니다. 그렇게 많이 두껍지 않은 소매가 슬쩍 보입니다.그것 치고는 가을에만 입을 수 있을 정도로 조금 많이 얇군요.
' 의외로 활동성도 좋고 약간 얇아서 좋아. '
다니엘 교수는 빙긋 미소 지었습니다. 그리곤 조금 어색하게 지팡이를 집어들었습니다.
' 활동에는 지장이 적긴 하지만, 너무 심하게 아프면 감 선생님께 부탁을 드려야겠지. '
학생을 상대로 마법을 쓰려고요? 오 설마요.
수업에 지장이 없는 편이 좋을지도 모르겠지만 말이죠. 가만히 위링샤오를 보던 다니엘 교수는 살짝 허리를 숙였습니다.
' 위링샤오 학생. 날 좀 도와줄 수 있니? '
부탁이 있나봅니다. -
949 ◆Zu8zCKp2XA (313777E+54) 2018. 8. 25. 오후 12:30:49오늘 스토리 진행은 무리로 판단되옵니다... 어무니 생신이셔서 가족 외식을 나가요:3
모두 어서오세요!! -
950 샤카라주 (939844E+59) 2018. 8. 25. 오후 12:34:45여기는 해가 쨍쨍하고 어..매미가 웁니다(????) 앗! 알겠슘다 캡틴!!!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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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미미주 (1687175E+5) 2018. 8. 25. 오후 12:36:00어서와요 캡틴! 그렇군요! 외식 맛있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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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 ◆Zu8zCKp2XA (313777E+54) 2018. 8. 25. 오후 12:40:38매미.. 그렇군요... 제가 있는 곳은 흐립니다;ㅁ; 밤에 비 온대오.. ;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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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 샤카라주 (939844E+59) 2018. 8. 25. 오후 12:45:58따흑..캡틴 우산 챙겨가셔라...혹시모르니까요....(흐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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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 이레주 (1819799E+6) 2018. 8. 25. 오후 12:54:36매미가 울어요... 매미 수명 7일이라는데 새로운 매미들이 계속 올라오나봐요ㅠㅠㅠ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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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 ◆Zu8zCKp2XA (313777E+54) 2018. 8. 25. 오후 1:16:46이레주 어서오세요!!
>>953 그러도록 하겠습니다:3 일단 일정 정리를 위해서 카페에 다녀와야겠네요!>;3 -
956 샤카라주 (939844E+59) 2018. 8. 25. 오후 1:24:11이레주 어서오세요:▶
캡틴 다녀오셔라!!! -
957 ◆Zu8zCKp2XA (313777E+54) 2018. 8. 25. 오후 1:30:40잘 다녀올게요!!>:3 다녀와서 미니이벤트 시작레스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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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 샤카라주 (939844E+59) 2018. 8. 25. 오후 1:43:47오오오!!!!미! 니! 이! 벤! 트!!!!!(야광봉)
알겠슈미다!!!:▶ -
959 링샤오주 (348974E+58) 2018. 8. 25. 오후 2:13:31얍ㅂ 갱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이 겨수님 나메칸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떡밥....린넨ㄴ.....이..........(파스슥)
앗 그리고 캡틴 다녀오세요!!!! :▷ -
960 하선주 (8253462E+5) 2018. 8. 25. 오후 2:15:43차 내에서 지나친 스마트폰은 멀미를 불러오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ㅠㅠ)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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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 샤카라주 (939844E+59) 2018. 8. 25. 오후 2:17:10링샤오주 하선주 어서오시구 하선주는...멀미 조심하셔라!!!!8ㅁ8
네 맞아요...겨슷님..떡밥... 린넨..... -
962 링샤오주 (348974E+58) 2018. 8. 25. 오후 2:18:49하선주 어서오시고 멀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사히 도착하시길 바라요 안녕하세요...ㅠㅠㅠㅠㅠㅠㅠ
>>961 샤카라주도 안녕입니다!!! :3
맞아오 겨슷님....마법..... ㅗㅜㅑ........ ^ㅁ^ -
963 샤카라주 (939844E+59) 2018. 8. 25. 오후 2:34:18캡틴이 린넨을 좋아하십니다222222222....(파사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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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 하선주 (8253462E+5) 2018. 8. 25. 오후 2:36:49^^ 린넨은 정말 쓰기 유용한 기능입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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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 샤카라주 (939844E+59) 2018. 8. 25. 오후 2:40:32샤카라주도 린넨을 참 좋아합니다. 샤카라 퍼스널 컬러가.... 안보이지만...(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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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 미미주 (1687175E+5) 2018. 8. 25. 오후 2:45:48다들 어서오세요! 린넨..(흐릿)
사실 잡담에까지 린넨을 쓰는건 지금까지는 괜찮은 것 같지만. 앞으로는 레주나 부레주 외엔 지양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들어요... -
967 이레주 (1819799E+6) 2018. 8. 25. 오후 2:47:36저는 개인적으로 한번에 까버리는걸 선호하고 실제로도 그러지만ㅋㅋㅋㅋㅋㅋ 린넨은 본인 자유니까용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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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 ◆Zu8zCKp2XA (2166096E+5) 2018. 8. 25. 오후 2:50:36다니엘 교수님의 떡밥을 완전히 털기 위해선 조건이 필요해오':3c
이 조건이라는 단어는 앞으로도 계속 나올 거에요':3
짐이 많아져서 도움 요청을 하고 머리 자르러 온 캡틴이에요:3 왜때문에 케이크가 맛있는 빵집은 집과 거리가 먼 걸까요:3c -
969 이레주 (1819799E+6) 2018. 8. 25. 오후 2:52:36캡틴 어서와요~~ 빵집은 되게 몰려있는 느낌이더라고요 파리바게트 이런데 아니면 잘 보이지도 않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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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 샤카라주 (939844E+59) 2018. 8. 25. 오후 3:04:17캡틴 이레주 어서와요:▶
다니엘 겨슷님의 떡밥을 털기 위한 조건이라...(반짝) 그렇군요 조건!!!!
빵집은 굉장히....네... 뭔가 그런 공식이 있어요. 케이크가 맛있는 곳은 거리가 있다라는.. -
971 하선주 (8253462E+5) 2018. 8. 25. 오후 3: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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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 샤카라주 (939844E+59) 2018. 8. 25. 오후 3:08:47하선주 축하드립니다! 멀미 잘 가라앉히시구...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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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 이레주 (1819799E+6) 2018. 8. 25. 오후 3:09:54샤카라주 안녕하세요! 요즘 레터링 케이크도 유행하던데 문제는 멀어요ㅠㅠ..... 지하철로 40분... 30분..
>>971 하선주 하선주 올때 닭꼬치 -
974 탈곡기 링샤오 - 핫ㅅ하 이것이 바로 마법사의 추수다! >:3 다니엘 교수님 (348974E+58) 2018. 8. 25. 오후 3:11:28추위를 많이 탄단 것치곤 옷이 얇았지만 바깥의 계절은 아직도 더웠고, 이곳은 가을이니 저 두께로도 그런대로 괜찮게 입을 수는 있을 것이다. 현무 사감에게 있단 용무가 무엇인가 싶기도 했다. 애초부터 남에게 큰 관심을 가질 수 없는 성격인지라 옷도 용무도 금세 흘려버렸지만. 적당히 납득했는지 고개를 끄덕인다.
"무엇을 말입니까?"
이곳에서 할 일이 뭐가 있을지. 도와야 할 일이 무엇이든 간에 그는 기꺼이 도울 테지만 제 행동이 방해가 되지나 않을까 걱정이었다. 힘이라면 처음부터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였고, 집중을 요하는 일이라면, 평소라면 썩 괜찮게 했을 텐데. 안타깝게도 현재 그의 상태가 양호하지 않은 탓에 말하고 서 있는 것만으로도 이미 피로한 상태였다. 그나마 지팡이가 나온 것을 보아 힘 쓰는 일은 아닌 듯했다. 고개가 슬쩍 기울다, 알겠다는 답변이 뒤늦게 행동에 따라들었다. -
975 하선주 (8253462E+5) 2018. 8. 25. 오후 3:11:32>>973 아니죠 올때 회오리감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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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샤카라주 (939844E+59) 2018. 8. 25. 오후 3:12:30아닙니다. 하선주 올때 설탕뿌린 통감자와 핫바를.....(???)
링샤오주 어소사!:▶ -
977 링샤오주 (348974E+58) 2018. 8. 25. 오후 3:13:1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레주도 안녕하세요!!!!!!!
>>968 다니엘... 교수님을 터는.... 조건은.......(고-민)
모두 안녕하십니까!!!!!!! -
978 샤카라주 (939844E+59) 2018. 8. 25. 오후 3:13:26>>973 눼....? 레터링 케이크요????(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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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 율무차 ◆tt8iCvOr6o (3323065E+5) 2018. 8. 25. 오후 3:14:34하선주 올때 소떡소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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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이레주 (1819799E+6) 2018. 8. 25. 오후 3:14:51링샤오주 안녕하세요~~~~
>>975-976 그럼 하선주랑 샤카라주가 네 개 다 사주시면 되겠다
>>978 네 엄마 생일 때 뭐해줄지 고민하는데 마침 보이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인스타 쪽으로 예약 주문 받는 거 같았어요 -
981 이레주 (1819799E+6) 2018. 8. 25. 오후 3:15:11앗 율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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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 하선주 (8253462E+5) 2018. 8. 25. 오후 3:15:23개썅마이웨이정신으로 회오리감자를 사러 가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속은 싹 다 비우고 사러 갈 예정입니다. 멀미는 하지 않았지만 상태가 메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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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 링샤오주 (348974E+58) 2018. 8. 25. 오후 3:15:38헐 전 그럼 정석대로 할래요 올 때 메로나 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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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4 율무차 ◆tt8iCvOr6o (3323065E+5) 2018. 8. 25. 오후 3:15:52쳇 스텔스가 실패했나(?)
안녕하쌔오!!!!! 히히 메이플 재밌네요 (?) -
985 하선주 (8253462E+5) 2018. 8. 25. 오후 3:16:19율주 어서오세요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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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이레주 (1819799E+6) 2018. 8. 25. 오후 3:16:46다들 그거 같아요 수학여행 버스에 앉아있다가 친구 하나가 휴게소 가니까 사오라고 부탁하는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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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 링샤오주 (348974E+58) 2018. 8. 25. 오후 3:16:5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율주도 어서오세요!!
>>98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ㅜㅠㅜ,,,,,,,,
주문예약 취소입니다 회오리감자 맛있게 드셔주세요..... 하선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988 이레주 (1819799E+6) 2018. 8. 25. 오후 3:18:26하선주 상태 이상이셨냐고요ㅠㅠㅠㅠㅠ 회오리 감자 잘 드시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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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 하선주 (8253462E+5) 2018. 8. 25. 오후 3:18:43원래 하선주는 주말마다 식욕이 사라지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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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샤카라주 (939844E+59) 2018. 8. 25. 오후 3:19:25율주 어소사:▶ 속 너무 비우시면..... 어...더 멀미 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만...무리는 하지 마시길...하선주..
ㅋㅋㄲㅋㅋㅋ휴게소 주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91 샤카라주 (939844E+59) 2018. 8. 25. 오후 3:20:50>>980 죄송합니다.. 짜질게요(??) 않이 전 휴게소가 안이야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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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이레주 (1819799E+6) 2018. 8. 25. 오후 3:22:16>>991 잉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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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 링샤오주 (348974E+58) 2018. 8. 25. 오후 3:23:49>>98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 선생님들이 버스에 먹을 거 가져오면 냄새나서 멀미할 수도 있으니까 주문서비스 하지 말고 나가서 먹고 오라고 많이들 그러셨는데.....이레주도 다녀오시는 거 어때요....(??)
>>989 ㅠㅠㅠㅜㅠㅜㅠㅜㅠㅠㅠㅠㅠㅠ퓨ㅠㅠ허ㅠㅠㅠㅜㅠㅜㅠ류ㅜㅠㅜㅠ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 -
994 ◆Zu8zCKp2XA (2166096E+5) 2018. 8. 25. 오후 3:25:10모두 어서오세요:) 하섴주도 푹 쉬시고 멀미 무리하지 말아오88 저도 집 가서 케이크를 숨겨야겠케료: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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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샤카라주 (939844E+59) 2018. 8. 25. 오후 3:25:25아 세상에 하선주 힘내세요......(흐릿)
왜 다들 휴게소에 꽂히신 거에요... 원래 저는 가져온 음료수와 과자만 먹는 조용한 학생이였슘미다:▶(????) -
996 샤카라주 (939844E+59) 2018. 8. 25. 오후 3:25:54캡틴 어서오시구 서프라이즈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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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이레주 (1819799E+6) 2018. 8. 25. 오후 3:28:14>>993 맞아요 음식 냄새 풍기면 꼭 다른 애 하나쯤은 고통스러워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제가 버스에 5분 이상 타면 멀미하는 사람이라 죽은 듯이 누워 있거나 음료수 하나 사오는 사람이었습니다 아침에 맥모닝 주는 거 먹었다가 도착할 때까지 죽어있던(ㅋㅋ)
캡틴 서프라이즈 힘내세요 들키지 않기! -
998 링샤오주 (348974E+58) 2018. 8. 25. 오후 3:29:23캡틴도 안녕하세요!!!!! 저도 서프라이즈 화이팅!!!!
>>995 그글ㄹ쎄요 어쩌다가...!! ◑ㅁ◑
저ㅓ는 화장실 다녀오고 물만 사람이었습니다....(????) -
999 링샤오주 (348974E+58) 2018. 8. 25. 오후 3:30:50???? 안이 ㅁ마시는 어디갔어 물만 마시는 사람!!!!! 물만 마시는 사람이었ㅅ다구요!!!!!(와장창)
>>997 이레주도 멀미ㅠㅠㅠㅠㅠㅠㅠㅠ.... ;ㅡ; -
1000 샤카라주 (939844E+59) 2018. 8. 25. 오후 3:32:28사실 저는 도착할때까지 기절해있던 학생....
물사람.....물만 사람....ㅋㅋㅋㅋ링샤오줔ㅋㅋㅋㅋㅋ오타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01 링샤오주 (348974E+58) 2018. 8. 25. 오후 3:32:48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