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4598619> [현대/판타지/일상] 다차원 다세대 하숙집에 어서오세요 - 임시스레 (104)
이름 없음◆J36Z8gxtcY
2018. 8. 18. 오후 10:23:29 - 2018. 8. 24. 오전 12: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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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름 없음◆J36Z8gxtcY (8563996E+6) 2018. 8. 18. 오후 10:23:29어느날 갑자기 차원균열이 깨져 나갔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평행세계의 지구에 있던 생명체들이 한 행성에 모이게 되어 버립니다.
이 행성은 후에 ‘루트’행성이라 불리기 시작합니다.
혼자 떡하니 워프 됬을수도 있고 여러명이 왔을수도 있고 심지어는 근방 지역이 완전 워프 됬을수도 있습니다.
당연히 인종다르니, 아니 종족을 넘어 정말 완전히 다른 생명들이 모두 모여버렸으니 대 혼란이 난것은 당연합니다.
이 시기를 다차원 대혼란 시대라고 부릅니다.
드래곤도 용사도 마왕도 외계인도 저그도 도넛도 에너지생명체도 기계생명체도 초능력자도 사이보그도 핫케이크도 좀비도 천사도 악마도 슬라임도 고블린도 골렘도... 늘어놓기에는 공간이 부족할거 같네요.
어쨌든 모든 것이 혼란에 빠진때 였습니다.
영웅이 영웅들을 모아 5년간 세계를 모두 통일해내 기어코 평화를 이끌어내고 세계정부를 만들어 냅니다.
그리고 지금은...세계정부 설립후 10년뒤 이야기 입니다.
정부의 노력에 의해 재빠르게 평화가 설립되었으나,여전히 세상은 혼돈! 파괴! 망가! 같은 상황.
전쟁은 없어도 즐거운(?) 세상입니다.
모두가 일상을 보내는 가운데, 당신은 어떤 일상을 보내고 있나요?
판타지이기도 이능력이기도 SF이기도한 모든 것의 합체인 세상 입니다!
스레 분위기는 매우 가볍고 장난스러운 분위기를 지양합니다.
스레가 언제 세워질지는 아직 미정입니다.
여러가지 정리를 위해 미리 세워둡니다! -
1 ◆H9mZig2Lkg (3292227E+5) 2018. 8. 18. 오후 10:38:47일단, 새로운 인증코드를 미리 만들어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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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름 없음◆J36Z8gxtcY (8563996E+6) 2018. 8. 18. 오후 10:46:12어서오세요.
음...
이제 뭔가를 더 준비하면 될까요...
일단
세계관 - https://www.evernote.com/shard/s608/sh/3699764c-0903-46f4-bb76-dc053dec73fb/8df6d94c2d501c8752dd85373acd9305
시트 양식 - https://www.evernote.com/shard/s608/sh/2abf6a6c-b65f-4e90-8e39-e1cbe01c8b09/532bf78f2af1ab5fe0ff244fe73bc549
아리아 - https://www.evernote.com/shard/s608/sh/69402bba-e004-4aa8-a7f3-494f851b8351/0240e3880fbc8e9a0287db504d191121 -
3 ◆H9mZig2Lkg (3292227E+5) 2018. 8. 18. 오후 10:51:45오, 새로운 문구가 추가되었군요... 1층의 카페는, 아리아가 점장 역할도 겸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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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H9mZig2Lkg (3292227E+5) 2018. 8. 18. 오후 10:54:17음, 그리고 설비를 보아하면... 꽤나 고급형의 다세대 복합 주택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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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H9mZig2Lkg (3292227E+5) 2018. 8. 18. 오후 11:05:07https://s8.postimg.cc/53y3xxz6d/201609081003575f1c2a9d-a29f-4aaa-a301-c8de5af3a91d.jpg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이 거주지의 외형은 대략 이런 느낌이 아닐까하고 생각중에 있습니다. 갖추어진 설비를 보면 말이죠. -
6 이름 없음◆J36Z8gxtcY (8563996E+6) 2018. 8. 18. 오후 11:06:45네! 아리아가 점장 겸도 하는것이죠.
>>5
저거면 좋네요!
대신 좀더 작게 만든 버젼이겠지만요.
아리아가 돈좀 많이 쏟아부어 만든곳이거든요. -
7 ◆H9mZig2Lkg (3292227E+5) 2018. 8. 18. 오후 11:10:49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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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이름 없음◆J36Z8gxtcY (8563996E+6) 2018. 8. 18. 오후 11:13:10그런데 이름없음 안붙이는건 어떻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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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H9mZig2Lkg (3292227E+5) 2018. 8. 18. 오후 11:14:40아, 그런 말이죠. # 앞에 공백을 붙이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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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H9mZig2Lkg (3292227E+5) 2018. 8. 18. 오후 11:16:29좀더 말하자면, 나메칸에서 # 앞에 스페이브 바를 한번 입력한 상태로 마솝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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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J36Z8gxtcY (8563996E+6) 2018. 8. 18. 오후 11:17:14아하. 그렇군요.
고마워요. -
12 ◆H9mZig2Lkg (3292227E+5) 2018. 8. 18. 오후 11:20:08음, 저의 경우에는 여기서 어떤 요소를 추가로 넣는 것이 좋을지 대한 아이디어는 지금으로서는 부족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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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J36Z8gxtcY (8563996E+6) 2018. 8. 18. 오후 11:24:17일단 그럼 다른 스레들을 염탐하며... 조금 시간을 더 들여보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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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H9mZig2Lkg (3292227E+5) 2018. 8. 18. 오후 11:25:04굳이 진행에 필요할지 아닐지는 모르겠지만... 「건물의 내부를 대략적이나마 묘사해본다」라는 것도 어떨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배우들이 활약할 무대가 좀더 잘 드러난다면 배우들도 그걸 잘 활용해 볼수도 있겠지요. -
15 ◆H9mZig2Lkg (3292227E+5) 2018. 8. 18. 오후 11:29:25일상물에는 '이벤트'라고 할까요 뭐랄까... 짦막한 형식의 '이야기' 같은 것이 주기적으로 진행되기도 하죠. 그것에 관하여 생각해보는 것도 괜찮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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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H9mZig2Lkg (3292227E+5) 2018. 8. 18. 오후 11:36:31갑자기 드는 생각이지만, 하숙집이라는 형태이니... 거주자들은 아리아에게 월세/전세를 주고 아리아는 거주지의 제공 몇 관리하는 부동산 임대 계약의 형태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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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J36Z8gxtcY (8563996E+6) 2018. 8. 18. 오후 11:37:04내부 구조에 대해서라.
좀더 고민해보고 적어두면 좋겠네요.
집도 더 키워서 도서관도 넣고 휴게실도 만들어 보고.
이벤트도 생각해두면 좋겠군요. -
18 ◆H9mZig2Lkg (3292227E+5) 2018. 8. 18. 오후 11:41:41여기서 더욱 증축된다면 아리아는 자금을 지금보다도 열심히 많이 모아야 겠군요...
그러한 경제적 문제는 딱히 묘사될 필요는 없겠지만요 있어도 괜찮구요. 하기 나름이겠죠. -
19 ◆J36Z8gxtcY (8563996E+6) 2018. 8. 18. 오후 11:47:12아리아의 노후적금이 깨진드아아아앗
1층 식당에서도 일단 손님많이 받아 돈 벌어야겠죠... -
20 ◆J36Z8gxtcY (709879E+54) 2018. 8. 19. 오전 12:14:22일단 이야기는 다음에 더 이을게요. 생각나는게 있다면 서로 바로 여기 적죠.
가보겠습니다! -
21 ◆H9mZig2Lkg (0220046E+4) 2018. 8. 19. 오전 12:15:00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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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J36Z8gxtcY (4946157E+4) 2018. 8. 19. 오후 7:06:34갱신.
오늘은 또 바빠서 못 오게 되네요. -
23 ◆H9mZig2Lkg (0220046E+4) 2018. 8. 19. 오후 8:15:41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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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J36Z8gxtcY (4808801E+5) 2018. 8. 20. 오후 6:53:24갱신합니다.
일단 올리고 밤에 다시 올게요 -
25 ◆J36Z8gxtcY (8616323E+5) 2018. 8. 20. 오후 9:56:12밤의 갱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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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H9mZig2Lkg (0613486E+5) 2018. 8. 20. 오후 10:40:04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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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J36Z8gxtcY (8616323E+5) 2018. 8. 20. 오후 11:07:18어서오세요 게쉬히테주.
으음... 일단 저 설정 정도로만 시트를 내도 괜찮을까요?
빨리 내서 스레를 만들고 싶은데 뭔가 더 준비할지... -
28 ◆H9mZig2Lkg (0613486E+5) 2018. 8. 20. 오후 11:11:14안녕하세요, 아리아주.
시트에 경우에는 저의 관점상, 별다른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아리아주가 검토하시고 무언가 부족하거나 이상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없다면 괜찮은 거겠죠... -
29 ◆H9mZig2Lkg (0613486E+5) 2018. 8. 20. 오후 11:13:57무언가의 설정을 덧입히시고 싶다면 중간에 끼워맞추는 것보다는 처음부터 대충이라도 미리 정해두 것이 나을수 거라고 일단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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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H9mZig2Lkg (0613486E+5) 2018. 8. 20. 오후 11:18:46캐릭터 설정에 있어서는 개인의 기호와 주관이 꽤나 상이 함으로 설불리 무어라고 하는 것은 그렇습니다.
저의 경우라고 한다면.... 무대가 되는 '루트'의 토착인, 그러니까 원래부터 루트에서 살아가던 경우와 다른 세계에서 도착한 내방자들의 경우를 볼수 있겠죠. -
31 ◆H9mZig2Lkg (0613486E+5) 2018. 8. 20. 오후 11:32:29흠... 사실, '일상물'를 표방하니 만큼 무언가 '격렬한' 일이나 전개가 묘사되고 진행되지 않을거라고 추측되니 만큼... 세세한 부분은 그다지 필요가 없을 수도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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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H9mZig2Lkg (0613486E+5) 2018. 8. 20. 오후 11:37:46일상물에서는 각 주체과 캐릭터들이 만나고 행동과 만담 등등 이러저러한 그 자체가 것이 중요한 것이지 무언가 최종목표 같은 것이 있어서 어느어느 것을 달성해라 같은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니까요. 예를 들면 대립물, 스토리물, 아니면 극중 전투가 있어서 그걸 행한다던가 말이죠... 뭔가 더 많은 것이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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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H9mZig2Lkg (0613486E+5) 2018. 8. 20. 오후 11:41:09음, 뭔가 이런저런 이야기를 혼자서 많이 하긴 했지만... 저의 생각은 그대로도 좋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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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J36Z8gxtcY (8616323E+5) 2018. 8. 20. 오후 11:43:57여러 많은 의견을 내주셔서 고마워요!
일단 일상물로서는 크게 문제 없을거 같다고 생각 드는군요.
그럼 일단 시트스레를 세워보겠습니다!
약간 준비를 해와야..! -
35 ◆H9mZig2Lkg (0613486E+5) 2018. 8. 20. 오후 11:46:38별말씀을... 그저 제가 말하고 싶은데로 말한 것 뿐이니까요.
그리고, 사실... 이런 말을 하는 건 뭐하긴 하지만, 아직 준비가 완료되지 않아서요. -
36 ◆J36Z8gxtcY (8616323E+5) 2018. 8. 20. 오후 11:53:34앗 게쉬히테의 시트가 아직 완성되지 못했나요?
부레주의 시트인데 그럼 기다리는게 맞죠 히히.
부레주랑 같이 준비 해서 같이 스레를 짠! 하고 내는게 더 좋잖아요? -
37 ◆H9mZig2Lkg (0613486E+5) 2018. 8. 20. 오후 11:57:55그렇게 봐주시면 고마울 따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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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J36Z8gxtcY (2277076E+5) 2018. 8. 21. 오전 12:09:15부레주인데 당연한걸요.
느긋히 기다릴게요. -
39 ◆H9mZig2Lkg (0832557E+5) 2018. 8. 21. 오후 9:59:25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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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J36Z8gxtcY (8087287E+5) 2018. 8. 21. 오후 10:00:52저도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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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H9mZig2Lkg (0832557E+5) 2018. 8. 21. 오후 10:01:5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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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J36Z8gxtcY (8087287E+5) 2018. 8. 21. 오후 10:05:16안녕하세요 게쉬히테주!
음 스레 홍보스레나 사전조사 스레에도 한번 써볼까 하는데 괜찮나요? -
43 ◆H9mZig2Lkg (0832557E+5) 2018. 8. 21. 오후 10:05:53물론, 괜찮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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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J36Z8gxtcY (8087287E+5) 2018. 8. 21. 오후 11:09:52참 게쉬히테주는 어떤 느낌으로 시트를 짜고 있나요?
그냥 기다리려니 심심하기도 하고 어떤 차이를 만들고 싶을지 궁금하네요. -
45 ◆H9mZig2Lkg (0832557E+5) 2018. 8. 21. 오후 11:12:01평범한 '인간'은 아니라는 느낌입니다. 기존의 '이계(異界)' 관련 설정을 좀더 약간 표면적으로 들어내도록 했다는 것에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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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H9mZig2Lkg (0832557E+5) 2018. 8. 21. 오후 11:14:51인간이면서도 인간은 아니라는 무언가 모순적인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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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J36Z8gxtcY (8087287E+5) 2018. 8. 21. 오후 11:17:05인간이면서 비인간이라...
그럼 게쉬히테도 1차분류는 인간 2차분류는 초인인건가요? -
48 ◆H9mZig2Lkg (0832557E+5) 2018. 8. 21. 오후 11:20:261차는 인간
2차는 엘드리치(Eldrich)
정도로 쯤으로 정해두었습니다. 저기, 2차는 엘드리치 호러(Eldrich Horror)라고 조금 덧붙여볼지 생각하기도 하고있죠. -
49 ◆H9mZig2Lkg (0832557E+5) 2018. 8. 21. 오후 11:24:58부연설명을 하자면... 이계의 저편의 두려운 존재의 영향을 직/간접적으로 나마 받은 뒤틀린 인간 정도쯤으로 볼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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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J36Z8gxtcY (8087287E+5) 2018. 8. 21. 오후 11:28:02엘드리치라... 판타지 같은데서 들어본거 같기도 하네요.
리치의 상급존재 정도였나? -
51 ◆J36Z8gxtcY (8087287E+5) 2018. 8. 21. 오후 11:28:53아잇 찾아보니 그건 엘더리치네요.
엘드리치는 완전 딴거였네. -
52 ◆H9mZig2Lkg (0832557E+5) 2018. 8. 21. 오후 11:29:44하핫. 사실 '리치'라는 단어때문에 이미지상 그럴수도 연상하실수도 있지만 그 성물함에 영혼을 담아두고 불멸을 구가하는 마법사는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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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J36Z8gxtcY (8087287E+5) 2018. 8. 21. 오후 11:33:35흐... 그러게요.
게쉬히테는 어쩌다 그런 느낌이 되게 되었을까요? -
54 ◆H9mZig2Lkg (0832557E+5) 2018. 8. 21. 오후 11:36:13음...드러나진 않았지만 본래 처음부터의 게쉬히테의 기획의도가 섬뜩하고 기괴한 다른 세계의 존재의 힘을 현실에 나타내는 사람정도 이였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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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H9mZig2Lkg (0832557E+5) 2018. 8. 21. 오후 11:39:33아무래도, 이전 어장의 스킬중 게쉬히테의 각성기(?)증 하나를 쿠툴루 신화의 신인 슈브 니구라스의 어린 양을 소환하거나 게쉬히테 본인이 두려운 존재로 잠시나마 변신하는 걸 생각하고 있었을 정도였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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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J36Z8gxtcY (8087287E+5) 2018. 8. 21. 오후 11:39:53앗 그건 일부정도는 들었던거 같아요.
비슷한 느낌으로 들었던거 같긴한데... -
57 ◆J36Z8gxtcY (8087287E+5) 2018. 8. 21. 오후 11:46:48일단 아직 게쉬히테 시트는 안 쓰여진듯하니...
스레내의 게쉬히테의 역할을 미리 생각해 볼까요?
1 게쉬히테주는 게쉬히테랑 아리아랑 알마나 가까운 사이를 바라나요?
2 그저 하숙집에 사는 한명으로 바라나요 아니면 부주인정도를 바라나요? -
58 ◆H9mZig2Lkg (0832557E+5) 2018. 8. 21. 오후 11:56:11음....
1번의 대답, 티격태격하면서도 꽤 길게 이어진 관계 정도쯤이 겠네요. 스스로 나서서 사람과 사귈 타입이 아니니 만큼 아리아가 먼저 나서는 경우가 많고 그걸 받아들인 것이라고 하면 되려나요.
2번의 대답, 전자도 좋고 후자도 좋습니다. 이외 다른 것도 있다면 말해주세요, 어쩌면 그게 더 끌릴지도 모르는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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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H9mZig2Lkg (0832557E+5) 2018. 8. 21. 오후 11:56:52따로 관계를 원하는게 있다면 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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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J36Z8gxtcY (9564174E+5) 2018. 8. 22. 오전 12:00:261번은 이의 없습니다!
2번은 그럼... 서로 오래 안 사이인만큼 부주인 인게 제 맘에 더 드네요. -
61 ◆H9mZig2Lkg (5394948E+5) 2018. 8. 22. 오전 12:03:10그렇다면 저도 그것으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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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J36Z8gxtcY (9564174E+5) 2018. 8. 22. 오전 12:22:44게쉬히테 시트가 언제 나올지 기대되네요.
아 추가 질문.
만약 아리아가 너무 너그럽게 대해서 맨날 사고치는 애가 있다면 게쉬히테는 어떻게 할까요? -
63 ◆H9mZig2Lkg (5394948E+5) 2018. 8. 22. 오전 12:25:08그 일이 자신에게 관련되지만 않는다면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명색이 부주인으로 발탁되어버린 만큼 공동체에 손해를 기친다면 아주 무시하지는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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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J36Z8gxtcY (9564174E+5) 2018. 8. 22. 오전 12:31:08흐음... 그럼 재밌는 일이 있곤 하겠네요.
아리아가 나간동안 하숙인들이 난동을 부리고,
게쉬히테는 ‘나한테 피해 없으니 냅둬야지’
하면서 차마시고 있고,
아리아가 돌아오면 난장판을 보고 왜 게쉬히테한테 ‘애들 왜 인 말렸어!!!’ 하겠지만 게쉬히테는 알다시피...
부주인 이긴 한데 일 안하는 부주인이 되겠네요. -
65 ◆H9mZig2Lkg (5394948E+5) 2018. 8. 22. 오전 12:32:46그렇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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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H9mZig2Lkg (5394948E+5) 2018. 8. 22. 오전 1:51:30http://www.evernote.com/l/AYPFJeXuPiFONYaFROgTgoHxhz-AeIA3PJ4/
시트를 완성했습니다, 그러므로 바로 한번 올려봅니다. 내용상 지적하실 부분이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
67 ◆J36Z8gxtcY (8381798E+5) 2018. 8. 22. 오후 10:18:55갱신합니다!
그리고 시트 읽어 봤어요!
과거 내용에 조금 더 물어볼게 있는데 그럼 하숙집에 어떻게 오게 됬나는 생각해둔게 있나요? -
68 ◆H9mZig2Lkg (5394948E+5) 2018. 8. 22. 오후 11:32:10갱신합니다.
음, 글쎄요... 과거쪽에 하숙집에 관련 것은 호환성(?)를 고려한 것으로 따로 세세하게 지정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생각하자면... 이러저라한 이유로 이유로 게쉬히테가 아리아와 접점이 점점 깊어지다보니 어쩌다 거주한 것으로 생각해봤습니다. 사실...이 시설에 거주하는 것 자체가 게쉬히테가 무언가의 변덕으로 세상에서 무언가 이상한 짓을 하지 않도록 동기를 잡하는 역활도 겸한다고 개인적인 발상이 있기도 하고요. -
69 ◆H9mZig2Lkg (5394948E+5) 2018. 8. 22. 오후 11:34:57다시 말하자면... 「아리아와의 친분 덕분에 거주지에 틀어박혀서는 세상에 별다른 혼란을 야기 하지 않았다.」 라는 설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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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J36Z8gxtcY (8381798E+5) 2018. 8. 22. 오후 11:51:08흠... 그럼 이건 어떨까요?
게쉬히테가 어떤 일때문에 (아니면 게쉬히테가 뭘 했다던가) 위험물로 지정되어 있는데 아리아가 ‘얘는 내가 책임지고 델고 있을테니까 이상한짓 하지마.’ 해서 아리아랑 지내게 되어 하숙집에 살게 됬다 정도? -
71 ◆H9mZig2Lkg (5394948E+5) 2018. 8. 22. 오후 11:57:22음... 그렇게 위험대상으로 지정될 경우라면 스케일(scale)이 큰 건이라도 일으켰나보군요. 처음 생각했던 것은 본인 그저 가만히 있지만 호기심이든 불순한 목적이든 자신에게 다가오는 것들을 모조리 무자비 하게 응징한 경우를 상정한 것이니까요. 아무튼, 그러한 경우가 된다면 아리아가 일종의 보호자 역활을 맞게 되는 거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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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J36Z8gxtcY (6839407E+5) 2018. 8. 23. 오전 12:00:52정부의 오해던 게쉬히테의 오해던 어떤 사소한 일이 점점 스케일이 커져가다가 사람이 죽을뻔한 일이 나서 위험 지정이 되고, 이를 이리아가 제지하고 보호자이면서 보증인으로서 나선다, 이런거로 생각했습니다.
어떤가요? -
73 ◆H9mZig2Lkg (2459126E+5) 2018. 8. 23. 오전 12:02:05>>71 음... 비유하자면 본래 평범하게 자생하고 있던 개미군락지가 있었든데. 어느날 인간들이 와서는 그 구역에 건물을 짖기 위해 토목공사를 실행하죠.
이 상황에서 인간들은 해당 개미군락지가 어떻게되건 일말도 신경쓰지 않습니다.
>>72 그런 것도 좋습니다. -
74 ◆H9mZig2Lkg (2459126E+5) 2018. 8. 23. 오전 12:04:53아, 참고로 >>73에서 비유는 개미군락지를 기존 지역에 살던 시민들이고 인간인부를 게쉬히테로 놓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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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J36Z8gxtcY (6839407E+5) 2018. 8. 23. 오전 12:06:51그러면 게쉬히테가 코스믹하게 엄청난 힘을 가졌다 같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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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H9mZig2Lkg (2459126E+5) 2018. 8. 23. 오전 12:09:24비유만 그럴뿐 딱히 그런 정도는 아닙니다. 단순히 예쁘장하게 생긴 괴수 A 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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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J36Z8gxtcY (6839407E+5) 2018. 8. 23. 오전 12:15:34그렇담 현대를 기준으로 게쉬히테는 난동을 부린다면 어느정도의 힘이 있어야 제압되나요?
도시안의 경찰들? 아니면 도시 안에 주둔하는 군대 정도? -
78 ◆J36Z8gxtcY (6839407E+5) 2018. 8. 23. 오전 12:16:39아 아니다. 딱히 상관 없겠네요.
질문에 답할필요 없어요! -
79 ◆H9mZig2Lkg (2459126E+5) 2018. 8. 23. 오전 12:17:39그녀가 전력을 보인다면 아마 열증강 방식의 항공폭탄 정도는 몇번 때려박아야 할겁니니다. 현대 입장에선 민간 피해만 제외하면 할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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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H9mZig2Lkg (2459126E+5) 2018. 8. 23. 오전 12:18:31아, 이미 상관없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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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H9mZig2Lkg (2459126E+5) 2018. 8. 23. 오전 12:21:41그리고, 저는 70-72도 나름 괜찮아 보이니 만큼 판단은 아리아주 하셔서 제게 말해주시면 될것 같네요. 그러면 조절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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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J36Z8gxtcY (6839407E+5) 2018. 8. 23. 오전 12:27:14그럼 에버노트에 >>70-72내용을 추가해서 다시 주시겠나요?
그러면 거의 완성인듯 싶네요! -
83 ◆H9mZig2Lkg (2459126E+5) 2018. 8. 23. 오전 12:29:32역사 본문에 추가하면 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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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H9mZig2Lkg (2459126E+5) 2018. 8. 23. 오전 12:32:55아무튼 바로 추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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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J36Z8gxtcY (6839407E+5) 2018. 8. 23. 오전 12:33:00그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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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H9mZig2Lkg (2459126E+5) 2018. 8. 23. 오전 1:26:41약간 각색하니라고 늦었습니다만, 시트에 반영을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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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H9mZig2Lkg (2459126E+5) 2018. 8. 23. 오전 1:31:12또, 지적하실 부분이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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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J36Z8gxtcY (9941877E+5) 2018. 8. 23. 오후 10:01:07갱신!
확인했습니다!
이제 큰 문제는 없어보이네요.
최종적으로 검초 하고 시트스레를 만들 준비를 해야겠네요. -
89 이름 없음 (2308851E+5) 2018. 8. 23. 오후 10:16:40실례합니다. 혹시 모티브가 된 작품이 있나요? 일본 만화인 아시아라이 저택의 주민들, 혹은 한국웹툰인 마키시의 이웃들과 굉장히 유사한 느낌을 받아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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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J36Z8gxtcY (9941877E+5) 2018. 8. 23. 오후 10:29:12>>89
맞습니다! 모티브는 마키시 이웃입니다!
아라이 저택... 은 들어본적이 없고 마키시 이웃들에서 모티브를 따왔어요.
다차원에서 온 수많은 종족들과 지낸다는 설정이 재밌어서요. -
91 ◆H9mZig2Lkg (2459126E+5) 2018. 8. 23. 오후 10:34:15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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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J36Z8gxtcY (9941877E+5) 2018. 8. 23. 오후 10:38:40위에서 모티브 얘기를 했던건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니 예전에 중지되버린 다른 스레에서 얘기 했던거 였네요.
situplay>1530279248>295-400
여기 가보면 다른 얘기들도 있었으니 참고해 보세요! -
93 ◆J36Z8gxtcY (9941877E+5) 2018. 8. 23. 오후 10:38:53어서오세요 게쉬히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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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H9mZig2Lkg (2459126E+5) 2018. 8. 23. 오후 10:39:31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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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H9mZig2Lkg (2459126E+5) 2018. 8. 23. 오후 10:45:38그런데, 시트에 관한 사소한 생각이지만... 2차 분류에서 엘드리치(Eldrich, 異物)라고 표기를 하였는데 거기에서 표현을 돕기위해서 이물(異物)를 덧붙혀 놨는데 다르게 해보는게 좋을까요.
엘드리치 자체로는 무시무시함, 섬뜩함, 소름끼치는 이라는 것뿐이니 무언가 다른 접미사 형태로 다르게 덧붙혀주는 것이 더 좋을까요? -
96 ◆J36Z8gxtcY (9941877E+5) 2018. 8. 23. 오후 11:15:43분류 면은 조금 간단한게 보기 좋으다고 생각해요.
자세한 그런 느낌은 밑에 기타면에 넣는게 좋겠죠! -
97 ◆H9mZig2Lkg (2459126E+5) 2018. 8. 23. 오후 11:17:03그렇군요. 그럼 이상태로도 충분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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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J36Z8gxtcY (9941877E+5) 2018. 8. 23. 오후 11:26:02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N873UpW0qIjZ1eAWTgKW1yGCjkCh-Tfv4UrqcTB6PphNVwg/viewform
이건 우편함!
비밀스래 보내고 싶은 내용이 있다면 여기로 보내면 되요! -
99 ◆H9mZig2Lkg (2459126E+5) 2018. 8. 23. 오후 11:28:44'구글 폼'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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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J36Z8gxtcY (9941877E+5) 2018. 8. 23. 오후 11:35:23따로 제 정보가 나오지는 않죠?
한번 테스트로 저한테 메세지 보내보실래요? -
101 ◆H9mZig2Lkg (2459126E+5) 2018. 8. 23. 오후 11:38:21따로 특정화가 가능한 정보는 저에게는 보이지 않네요.
네, 그럼 실험삼하 보내보도록 하겠습니다. -
102 ◆J36Z8gxtcY (9941877E+5) 2018. 8. 23. 오후 11:44:32잘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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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J36Z8gxtcY (3762926E+5) 2018. 8. 24. 오전 12:15:16situplay>1535036154>
짜잔~
시트 스레입니다! -
104 ◆H9mZig2Lkg (4945399E+5) 2018. 8. 24. 오전 12:15:39아아, 열렸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