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4301927> [초능력]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52. shattered heart (1001)
Капитан◆YdCzFQd4qI
2018. 8. 15. 오전 11:58:37 - 2018. 8. 22. 오후 1: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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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Капитан◆YdCzFQd4qI (7463708E+5) 2018. 8. 15. 오전 11:58:37※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친목과 AT필드는 삼가할게 아닌 금지사항입니다. 편파적인 인사나 반응을 하지 않도록 조심해주세요.
※서로를 존중하고, 자신이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 사람있어요! 잊지 마세요!
※항상 인사를 잊지 맙시다 :) 인사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기본적인 예절입니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기분이 상하지 않도록 둥글게, 예쁘게 말해주세요. 손 끝에 날이 서지 않도록 조심해주세요.
※이벤트와 스토리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에 출석체크, 7시 20~30분쯤부터 진행합니다. 진행할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는 경우는 넘어갑니다. 이 경우 미리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벤트 진행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반응레스는 한꺼번에 몰아서 달아드립니다.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 이하는 전부 버립니다.
※시트 통과일로부터 7일간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간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합니다.
※정확한 사유 없이 갱신이 없어 동결된 횟수가 3회 이상일 경우 시트 하차 처리 됩니다.
1. 시트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90520
2. 설정 https://goo.gl/2kM75B
3. 뱅크(스프레드 시트) https://goo.gl/jkBf6g
4. 웹박수 https://mokahighschool000.wixsite.com/mokawebclap
5. 위키 https://goo.gl/8NZXWC
6. 저지먼트 게시판 https://goo.gl/BajZiD
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goo.gl/xX8BcT
※※※성하제(축제) 의견을 받고 있습니다! 축제에서 저지먼트는 무엇을 하면 좋을지 의견을 들려주세요!※※※
※※※19일까지 무엇이든 좋으니 '가지고 싶은 것' 2개를 캐입으로 써주세요! 웹박수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dropped me bad -
1 유민주 (9913281E+6) 2018. 8. 15. 오후 8:27:02유민주가 새판에서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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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요셉주 (5103993E+5) 2018. 8. 15. 오후 8:38:16그럼 저도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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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유민주 (9913281E+6) 2018. 8. 15. 오후 8:41:52어서 와요! 요셉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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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명자주 (4227651E+5) 2018. 8. 15. 오후 8:55:50저도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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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유민주 (9913281E+6) 2018. 8. 15. 오후 9:06:07어서 오세요! 명자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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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름 없음 (9691425E+5) 2018. 8. 15. 오후 9:06:57모두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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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유민주 (9913281E+6) 2018. 8. 15. 오후 9:34:55이 더위를 극복하기 위한 아주 좋은 방법이 떠올랐습니다! 덥다고 생각하니까 더운 거예요! 춥다고 생각하면 반드시...(정신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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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명자주 (4227651E+5) 2018. 8. 15. 오후 9:37:02아아 시원하다(땀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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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유민주 (9913281E+6) 2018. 8. 15. 오후 9:42:3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자주...(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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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라이나주 (3085976E+6) 2018. 8. 15. 오후 9:43:50갱신합니다...
으아아 요셉주 정말 미안해요;ㅁ; 제가 일상을 신청하고 하질 않다니... -
11 유민주 (9913281E+6) 2018. 8. 15. 오후 9:44:39어서 오세요! 이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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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라이나주 (3085976E+6) 2018. 8. 15. 오후 9:46:03정말 정말정말 미안해요 ㅠㅠㅠㅠ
제가 이런 실수를...
일단 나중에 일상하게 되면 제가 선레를 써올게요. 언제든지 말하면 바로요. -
13 이름 없음 (9691425E+5) 2018. 8. 15. 오후 9:47:51시.. 시원하다고....(흐릿)
뭔가 상황이 이상하네요.. :3c 리모컨에 아무도 손 안 댔는데 멋대로 채널이 넘어가기 시작했어오 왜이러지...(동공지진) 이나주 어서오세요!! -
14 유민주 (9913281E+6) 2018. 8. 15. 오후 9:48:19모두가 더워서 정신을 잃고 있어...!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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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다빈주 (9691425E+5) 2018. 8. 15. 오후 9:53:08아 나메 빼먹었다.. :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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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라이나주 (3085976E+6) 2018. 8. 15. 오후 9:53:41유민주 다빈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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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요셉주 (2025621E+6) 2018. 8. 15. 오후 10:28:34퇴근에 성공한 요셉주가 갱신합니다!!!
이나주 괜찮아요. 다음에 돌리죠! -
18 Капитан◆YdCzFQd4qI (7463708E+5) 2018. 8. 15. 오후 10:34:36넘우... 더어....(녹아버림(흐물흐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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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유민주 (9913281E+6) 2018. 8. 15. 오후 10:36:27어서 오세요! 요셉주와 캡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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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Капитан◆YdCzFQd4qI (7463708E+5) 2018. 8. 15. 오후 10:37:58그래도 요새는 해가 지면 비교적 선선하(다는 착각이 드)네요(???
아아악 집까지 오는 길이 넘우 멀었습니다... 어디 나갔다 올때마다 누가 날 좀 배송해줬으면... 냉동으루...(??? -
21 라이나주 (3085976E+6) 2018. 8. 15. 오후 10:38:10감사합니다 요셉주ㅠㅠㅠ
캡틴도 어서와요 -
22 다빈주 (9691425E+5) 2018. 8. 15. 오후 10:42:47요셉주 퇴근 축하드립니다!! 캡틴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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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유민주 (9913281E+6) 2018. 8. 15. 오후 10:44:54으아아아....캡틴...아직 집이 아니라니...(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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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윤호주 (2423196E+5) 2018. 8. 15. 오후 10:50:41흐ㅜ후후후 갱싯밈미다븕ㅅㅇㆍ긹(녹아내림
오늘은 훈련레스도 쓸 기운조차 없구나.. -
25 다빈주 (9691425E+5) 2018. 8. 15. 오후 10:54:22윤호주 어서와요! 아아앗...;ㅁ;(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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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유민주 (9913281E+6) 2018. 8. 15. 오후 10:54:31어서 오세요! 윤호주! 으아닛...!?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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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윤호주 (2423196E+5) 2018. 8. 15. 오후 10: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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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라이나주 (3085976E+6) 2018. 8. 15. 오후 10:5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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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Капитан◆YdCzFQd4qI (7463708E+5) 2018. 8. 15. 오후 10:59:02앗 않이오 집입니다... 집까지 오는 길이 넘우 힘들었단 말이엇서오...
다들 반가워오 윤호주 어서와오.... 피곤합니다..2222 -
30 다빈주 (9691425E+5) 2018. 8. 15. 오후 10:59:09(토닥토닥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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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윤호주 (2423196E+5) 2018. 8. 15. 오후 11:08:54카푸틴 어서와요 흑흑흑 다빈주 어흑흑(우럭따(???
암튼.. 다들 고생하십니다.. -
32 유민주 (9913281E+6) 2018. 8. 15. 오후 11:11:58왜...왜 다들 환자가 되어있어요...!! (흐릿) 그리고 그렇군요...캡틴...;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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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Капитан◆YdCzFQd4qI (7463708E+5) 2018. 8. 15. 오후 11:12:45너무 많이 걸었더니 다리가...(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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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다빈주 (9691425E+5) 2018. 8. 15. 오후 11:13:53아아 캡틴....;ㅁ;(토닥토닥) 윤호주도...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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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유민주 (9913281E+6) 2018. 8. 15. 오후 11:18:13으아아아아!! 캡틴...!! ;ㅁ; 윤호주도....;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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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Капитан◆YdCzFQd4qI (7463708E+5) 2018. 8. 15. 오후 11:2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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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유민주 (9913281E+6) 2018. 8. 15. 오후 11:31:33으아아아! 녹으시면 안돼요!! 캡틴..!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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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Капитан◆YdCzFQd4qI (7463708E+5) 2018. 8. 15. 오후 11:38:56이미 녹아버린 캡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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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유민주 (9913281E+6) 2018. 8. 15. 오후 11:49:00으아아아아! 그렇다면 냉동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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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Капитан◆YdCzFQd4qI (7463708E+5) 2018. 8. 15. 오후 11:5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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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유민주 (9913281E+6) 2018. 8. 15. 오후 11:55:42좋아...! 이렇게 얼음동상으로 만들었다..! 이대로 모카고에 장식을 해야...(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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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Капитан◆YdCzFQd4qI (7463708E+5) 2018. 8. 15. 오후 11:58:19히이익 도망친다 도망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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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유민주 (9913281E+6) 2018. 8. 15. 오후 11:59:2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아아!! 받아라! 몬스터볼!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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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Капитан◆YdCzFQd4qI (7858535E+5) 2018. 8. 16. 오전 12:03:11.dice 1 3. = 2
1 띵... 띵... 띵...띵! 캡틴은 잡혀서 장식당했다(?
2 몬스터볼에 카운터 어택을 걸어 유민주에게로 되받아쳤다(???
3 폭발은 예술이다!(자폭(? -
45 Капитан◆YdCzFQd4qI (7858535E+5) 2018. 8. 16. 오전 12:03:54하하 맛이 어떠냐!!(???
으윽 근데 너무 피곤하네요... 오늘은 일찍 가보겟슴니다...
내일 월급루팡하면서 만나요 다들!(불성실 -
46 유민주 (1321089E+6) 2018. 8. 16. 오전 12:04:30아...아닛...?! (동공대지진) 몬스터볼이 튕겨나갔어..!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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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강유민-훈련 (148) (1321089E+6) 2018. 8. 16. 오전 11:14:36>>0
축제날은 점점 다가오고 있었고 당연히 그로 인해 유민의 일은 늘어났다. 행정적인 일을 담당하는 그였기에 당연히 이런 일일수록 할 일은 늘어날수밖에 없었다. 물론 자신이 해야 할 일이니 그것을 피하거나 할 마음은 당연히 없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자신의 훈련을 게을리할 수도 없었다. 오늘도 어김없이 자신이 만든 연산식을 계속 연구하면서 그는 그것을 암기하기 시작했다.
매번 똑같은 나날의 반복이긴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그의 능력은 새롭게 테스트를 하기 매우 힘들었으니까. 잘해봐야 힐링볼을 생성하는 것 정도였으니까. 누군가가 다치지 않으면 그의 능력은 쓰기 힘든 것에 속했다.
"후후. ...그래도 덕분에 요즘은 다쳐도 아무렇지도 않지만 말이야."
혹시나 종이에 손가락이 베이거나, 기타 줄에 손가락이 쓸려도 자신의 능력이 있으면 금방 회복이 가능하니 그것만큼은 편리하다고 생각하며 그는 계속해서 연산식을 읊기 시작했다.
//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
48 Капитан◆YdCzFQd4qI (9214303E+6) 2018. 8. 16. 오후 12:36:09말복에 어울리는 폭염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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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유민주 (1321089E+6) 2018. 8. 16. 오후 12:44:58어서 오세요! 캡틴! :) 여기는 지금 비가 주룩주룩 내리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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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Капитан◆YdCzFQd4qI (9214303E+6) 2018. 8. 16. 오후 12:53:31반가워요! XD
여긴 솔라빔이...(흐릿
비가 내린다니 조금은 시원하겠네요 :3 -
51 유민주 (1321089E+6) 2018. 8. 16. 오후 12:57:04소...솔라빔이라니...!! (동공지진) 으아아아!! 캡틴이 사는 곳도 어서 비가 와야 하는데...하지만 비가 그쳤어요. 스콜인 모양이에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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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Капитан◆YdCzFQd4qI (9214303E+6) 2018. 8. 16. 오후 1:00:09요새 오는 비가 다 그렇죠 뭐....(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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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유민주 (1321089E+6) 2018. 8. 16. 오후 1:02:3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윽...안돼! 습기 공격이 날아온다..!(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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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윤호주 (9744864E+5) 2018. 8. 16. 오후 1:26:16ㅎ...비가내린다고..?
비를 보지못한지... 족히 10년은 되가는 것 같구나..(글러먹은 노인톤 -
55 유민주 (1321089E+6) 2018. 8. 16. 오후 1:30:30어서 오세요! 윤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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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윤호주 (9744864E+5) 2018. 8. 16. 오후 1:42:40이 더위가 언제까지 지속될지 두렵군요..
어서 겨울이 왓스면 좋겠숩니다... -
57 유민주 (1321089E+6) 2018. 8. 16. 오후 1:44:50....그리고 겨울이 찾아오면 우리 모두는 봄을 요구하게 되겠지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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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우주의 먼지 다빈주 (5008457E+6) 2018. 8. 16. 오후 1:45:45갱..신해오...(파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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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Капитан◆YdCzFQd4qI (9214303E+6) 2018. 8. 16. 오후 1:46:58윤호주 다빈주 어서와요 :)
ㅋㅋㅋㅋ... 아니오... 봄이 아니라 여름을 찾게 될 것입니다... 왜냐면... 봄은 이제 업스니간....(??? -
60 우주 먼지 다빈주 (5008457E+6) 2018. 8. 16. 오후 1:49:07모두 반가워요... 그리고 3시 이후에 만나오. .(파스스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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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Капитан◆YdCzFQd4qI (9214303E+6) 2018. 8. 16. 오후 1:49:22다빈주 다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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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유민주 (1321089E+6) 2018. 8. 16. 오후 1:49:39어서 오세요! 다빈주! 그리고...으아아..;ㅁ; 안녕히 가세요!! (토닥토닥) 그리고....봄이 없기에 봄을 찾는 겁니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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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Капитан◆YdCzFQd4qI (9214303E+6) 2018. 8. 16. 오후 1:55:21...미세먼지와 황사 말이죠...(죽은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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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유민주 (1321089E+6) 2018. 8. 16. 오후 1:59:55.......(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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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유민주 (1321089E+6) 2018. 8. 16. 오후 5:20:28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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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다빈주 (1390746E+5) 2018. 8. 16. 오후 5:53:09다빈주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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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유민주 (1321089E+6) 2018. 8. 16. 오후 5:54:13어서 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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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다빈주 (1390746E+5) 2018. 8. 16. 오후 6:10:57반가워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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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유민주 (1321089E+6) 2018. 8. 16. 오후 6:13:36오늘은 머리가 조금 띵하군요. 으음.. 그래서 저는 무리하지 않고 휴식 모드로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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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다빈주 (1390746E+5) 2018. 8. 16. 오후 6:29:16푹 쉬세요 유민주..!!!
저는 어제부터 자꾸 정전이 일어납니다... 그런데 오늘은 한 멀티탭 전원만 나갔습니다.. 무엇...(흐릿) -
71 유민주 (1321089E+6) 2018. 8. 16. 오후 6:30:44.....(동공대지진) 어어...멀티탭을 바꾸는 것은 어떠세요? 자꾸 정전이 일어난다고 한다면 그건 필시 문제가 있는 거거든요. 누전이 생겼건 뭐가 생겼건..... 한번 점검을 받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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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다빈주 (1390746E+5) 2018. 8. 16. 오후 6:48:20그래야겠어오... 내일 사러 가야겠네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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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유민주 (1321089E+6) 2018. 8. 16. 오후 6:49:37네! 계속 쓰지 마시고 새로 바꾸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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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요셉주 (3947332E+5) 2018. 8. 16. 오후 6:52:31요으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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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유민주 (1321089E+6) 2018. 8. 16. 오후 6:55:09어서 오세요! 요셉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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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유민주 (1321089E+6) 2018. 8. 16. 오후 7:40:34유민주는 밥 먹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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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유민주 (1321089E+6) 2018. 8. 16. 오후 8:07:23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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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Капитан◆YdCzFQd4qI (9214303E+6) 2018. 8. 16. 오후 8:07:52으아악 집에 보내쥬ㅝ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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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유민주 (1321089E+6) 2018. 8. 16. 오후 8:18:50캡틴...?! 캡틴...?! 캡티이이인!! (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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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다빈주 (1390746E+5) 2018. 8. 16. 오후 9:28:53잠깐 잠들었었던 다빈주 갱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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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유민주 (1321089E+6) 2018. 8. 16. 오후 9:30:59어서 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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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다빈주 (1390746E+5) 2018. 8. 16. 오후 9:33:52반가워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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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유민주 (1321089E+6) 2018. 8. 16. 오후 10:11:41오늘은 그나마 좀 시원한 것 같아서 정말로 다행이에요!! 으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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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다빈주 (1390746E+5) 2018. 8. 16. 오후 10:13:00오오오...!! 축하해오 유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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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유민주 (1321089E+6) 2018. 8. 16. 오후 10:16:05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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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Капитан◆YdCzFQd4qI (7858535E+5) 2018. 8. 16. 오후 10:18:53대체 반나절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거죠...? 왜 바람이 가을 바람이지...???(동공대지진(이해불능(???
반나절 사이에 말복 패치라도 당한 것인가...?(???
암튼 선선한 저녁입니다! 바람이 시원해! 얏호! -
87 유민주 (1321089E+6) 2018. 8. 16. 오후 10:19:3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글쎄요...여긴 비가 내려서 그런 것이 아닐까...생각은 하지만 일단 시원합니다! 우와아아! 어서 오세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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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다빈주 (1390746E+5) 2018. 8. 16. 오후 10:20:38어서오세요 캡틴!!! 오오 캡틴도 축하해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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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다빈주 (1390746E+5) 2018. 8. 16. 오후 10:30:16저는 야식 먹고 올개오!! 예에! 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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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유민주 (1321089E+6) 2018. 8. 16. 오후 10:30:53다녀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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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Капитан◆YdCzFQd4qI (7858535E+5) 2018. 8. 16. 오후 10:30:59다들 반가워요!
어.. 저희쪽은 비는 커녕 솔라빔이었는데...(동공지진
아무튼 시원해져서 좋네요! 예에!!!
다빈주 다녀와요 :) -
92 유민주 (1321089E+6) 2018. 8. 16. 오후 10:33:27어찌되었건 시원해지면 된 거 아니겠습니까! 와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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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Капитан◆YdCzFQd4qI (7858535E+5) 2018. 8. 16. 오후 10:35:25이예에에에에에에!!!XD 드디어 시원한 바람이...!!!
그동안은 더운 바람이 불어서 창문을 열면 더 더운 기현상이 일어났었죠..(흐릿 -
94 유민주 (1321089E+6) 2018. 8. 16. 오후 10:39:3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죠...밤이어도 더운 신기한 현상이...(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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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Капитан◆YdCzFQd4qI (7858535E+5) 2018. 8. 16. 오후 10:40:21아무튼... 내일은 낮도 좀 시원하면 좋겠네요 :3(부질없는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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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유민주 (1321089E+6) 2018. 8. 16. 오후 10:46:05....나...낮은 힘들어도 밤은 시원할 거예요! 그럴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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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윤호주 (3313284E+5) 2018. 8. 16. 오후 11:12:16>>0
오늘은 평범하게 코디네이티브 텔레포테이션과 관련된 논문을 읽어보자 한다.
일단 도서관에서 관련도서를 빌리는게 먼저겠군.
하지만 몸을 움직이기도전에 온갖 귀차니즘이 나를 덮쳐왔다.
결국 논문을 읽는것은 3시간 후에나 할 수 있었다. -
98 다빈주 (1390746E+5) 2018. 8. 16. 오후 11:16:54갱신해오!! 새우 최고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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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유민주 (1321089E+6) 2018. 8. 16. 오후 11:17:14어서 오세요! 윤호주와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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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윤호주 (3313284E+5) 2018. 8. 16. 오후 11:18:16다들 반갑읍니다..
새우 으억럵ㄱㄹㄴ긁(새우 알러지
피곤한 하루군요... -
101 다빈주 (1390746E+5) 2018. 8. 16. 오후 11:21:39아아앗...;ㅁ;(윤호주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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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유민주 (1321089E+6) 2018. 8. 16. 오후 11:22:34.......윤호주...어서 쉬시는 겁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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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Капитан◆YdCzFQd4qI (7858535E+5) 2018. 8. 16. 오후 11:25:10밀린 에피소드 정리를 하고 왓슴다...(흐릿(낡음(???
다빈주 윤호주 어서와요 :) -
104 다빈주 (1390746E+5) 2018. 8. 16. 오후 11:25:32고생하셨어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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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유민주 (1321089E+6) 2018. 8. 16. 오후 11:25:41에구...수고하셨습니다..!! 캡틴..!! (안마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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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윤호주 (3313284E+5) 2018. 8. 16. 오후 11:27:55카푸틴 엇서오새오..(골동품 감정중(?????
하하하 침대위에 몸을 내던지니까 한 층 낫다! -
107 Капитан◆YdCzFQd4qI (7858535E+5) 2018. 8. 16. 오후 11: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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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유민주 (1321089E+6) 2018. 8. 16. 오후 11:30:5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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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윤호주 (3313284E+5) 2018. 8. 16. 오후 11: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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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Капитан◆YdCzFQd4qI (7858535E+5) 2018. 8. 16. 오후 11: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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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윤호주 (3313284E+5) 2018. 8. 16. 오후 11:3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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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유민주 (1321089E+6) 2018. 8. 16. 오후 11:37:07(동공지진) 셀룰러 스티뮬레이션 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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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Капитан◆YdCzFQd4qI (7858535E+5) 2018. 8. 16. 오후 11: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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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윤호주 (3313284E+5) 2018. 8. 16. 오후 11:4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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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Капитан◆YdCzFQd4qI (7858535E+5) 2018. 8. 16. 오후 11:4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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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윤호주 (3313284E+5) 2018. 8. 16. 오후 11:5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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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유민주 (1321089E+6) 2018. 8. 16. 오후 11:53:00(팝그작(팝그작(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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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Капитан◆YdCzFQd4qI (7858535E+5) 2018. 8. 16. 오후 11:5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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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유민주 (1321089E+6) 2018. 8. 16. 오후 11:56:11.......(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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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이름 없음 (3935777E+5) 2018. 8. 16. 오후 11:56:19갸 아 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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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유민주 (1321089E+6) 2018. 8. 16. 오후 11:58:12아...아닛...당신은 누구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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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Капитан◆YdCzFQd4qI (7858535E+5) 2018. 8. 16. 오후 11:58:20갸아아아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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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윤호주 (3313284E+5) 2018. 8. 16. 오후 11:58:39아아아앗...
>>120은 누구인가!(탕(?? -
124 리아주 (3935777E+5) 2018. 8. 16. 오후 11:59:57앗아앗 나메가 없었군뇨..(멍청)
랴주임미다! 요즘 잘 못 들어와서 잊혀져버리진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아모튼 모두 안녕하세요...! -
125 Капитан◆YdCzFQd4qI (0788588E+5) 2018. 8. 17. 오전 12:00:27리아주였군요! 어서와요 :)
많이 바쁘신가봐요...(토닥토닥 -
126 유민주 (1578043E+6) 2018. 8. 17. 오전 12:01:09어서 오세요!! 리아주!! :) 전혀 잊혀지지 않았습니다!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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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리아주 (2853659E+5) 2018. 8. 17. 오전 12:02:58요즘...너무 더워서 제정신이 아닌데 이것저것 해야 할 일이 겹쳐서.... 죽어가고 있습니다..(흐릿) 어제도 분명 쉬는 날이었던 것 같은데 전혀 쉬는 날이 아니었구요 어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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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Капитан◆YdCzFQd4qI (0788588E+5) 2018. 8. 17. 오전 12:03:30따흑... 리아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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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리아주 (2853659E+5) 2018. 8. 17. 오전 12:08:14따흐흑... 이건 모두 더위가 나쁜 거예요ㅠㅠ 더워서 가만히 있어도 체력이 깎이는 느낌..
그래도 오늘은 밤이 조금 시원하네요..!! 요즘 더워서 잠 설치는 게 일상이었는데8v8 -
130 윤호주 (6321571E+5) 2018. 8. 17. 오전 12:08:59어아아아 랴쥬였군요(주섬주섬
아아이고 리아주ㅠㅠㅠ(토닥토닥
이렇게 힘들어서 사람이 살 수 있을런지.. -
131 Капитан◆YdCzFQd4qI (0788588E+5) 2018. 8. 17. 오전 12:12:52맞워요 오늘은 선선하드라구요! 모처럼 에어컨 없이 잘 수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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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유민주 (1578043E+6) 2018. 8. 17. 오전 12:19:24그래요...날씨가 이래야 사람이 살지요..! 요즘 날씨를 봐요. 낮도 덥고 밤도 더우면 대체 어떻게 살란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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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리아주 (2853659E+5) 2018. 8. 17. 오전 12:20:57어흑흑.. 그래두 이제 더위가 풀린다는 기사를 봐서 조금 희망을 가져도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ㅜㅠ 제발 사람이 살 수 있는 날씨를...조라....(눈물)
랴주는 먼저 들어가보겠습니다8ㅁ8 훈련레스 못 쓴 지 너무 오래 됐네요ㅠㅠ 내일은 여유가 있기를... 모두 안녕히주무세요! -
134 Капитан◆YdCzFQd4qI (0788588E+5) 2018. 8. 17. 오전 12:22:22리아주 잘자요 :)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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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유민주 (1578043E+6) 2018. 8. 17. 오전 12:25:23안녕히 주무세요! 리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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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윤호주 (6321571E+5) 2018. 8. 17. 오전 12:25:32랴주 잘자요...저어도 이만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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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Капитан◆YdCzFQd4qI (0788588E+5) 2018. 8. 17. 오전 12:26:28윤호주 잘자요:) 그으리고 저도 이제 가야겠군요...(흐릿
하얗게 불타는 금요일... 다들 불금 잘 보내시구... 오후쯤 다시 만나죠... 다들 잘자요!! -
138 유민주 (1578043E+6) 2018. 8. 17. 오전 12:27:10안녕히 주무세요! 두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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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강유민-훈련 (149) (1578043E+6) 2018. 8. 17. 오전 11:04:17>>0
하루만 더 있으면 레벨4가 된지 5달이 되는 날. 오늘은 그 하루 전 날이었다. 그만큼 그가 느끼는 감회는 보통 신기한 것이 아니었다. 하지만 그것은 반대로 이야기하면 5달이 다 되어가는데도 아직 레벨5의 길은 멀고도 험하다는 것이었다. 자신의 계수는 레벨5가 되려면 아직 갈 길이 멀었으니까. 물론 레벨5에 대해서는 아무런 욕심도 없긴 하지만...
"...후후. 하지만 말이지. 아무리 생각해도 콜드케이스를 생각하면..."
난감하게 웃으며 그는 오늘도 행정업무에 들어가기 전에 열심히 자신의 연산식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연구원들에게 도움을 받지 않기 위해서는 역시 이것밖에는 답이 없었다.
물론 조만간에 다른 논문을 구해서 읽어볼 생각이지만, 적어도 지금은 이렇게 연산식을 정리하는 것이 고작이었다.
한단계.
한단계에 들어서기 위해서는 뭔가 다른 계기가 필요했다.
//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
140 다빈주 (9925812E+5) 2018. 8. 17. 오전 11:09:19갱ㅡ신!!!!X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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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유민주 (1578043E+6) 2018. 8. 17. 오전 11:10:32안녕하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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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다빈주 (9925812E+5) 2018. 8. 17. 오전 11:11:41스팀으로 두근두근 문예부를 하기 위해 켰어오.... 이거 치유물이라던데....(흐릿)(두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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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유민주 (1578043E+6) 2018. 8. 17. 오전 11:12:48아아앗.....아아아앗..그 치유물이 그 치유물이 아니에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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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Капитан◆YdCzFQd4qI (1923255E+6) 2018. 8. 17. 오전 11:53:18앗 안돼요 그건.. 진짜.. ;ㅁ; 안돼 노! 노! 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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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유민주 (1578043E+6) 2018. 8. 17. 오전 11:56:35어서 오세요! 캡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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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다빈주 (9925812E+5) 2018. 8. 17. 오후 12:10:55((멘탈이 파스스슥 무너진 다빈주입니다)))
사... 사요리이이이이이이이이이8ㅁ8!!!!!!!!(우름) -
147 유민주 (1578043E+6) 2018. 8. 17. 오후 12:12:14......이미 늦어버렸어....(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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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다빈주 (9925812E+5) 2018. 8. 17. 오후 12:15:32이것은 하면 안되는거시어써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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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유민주 (1578043E+6) 2018. 8. 17. 오후 12:19:18지금이라도 어서 빠져나오세요! 다빈주! 그 이상은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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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다빈주 (9925812E+5) 2018. 8. 17. 오후 12:22:08(게임 종료)(게임 삭제 완료)
후후후후후... 해서는 안되는 치유물..... -
151 유민주 (1578043E+6) 2018. 8. 17. 오후 12:25:12......(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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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다빈주 (9925812E+5) 2018. 8. 17. 오후 12:51:49아아무튼 점심 먹고 재갱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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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유민주 (1578043E+6) 2018. 8. 17. 오후 12:55:03어서 오세요! 다빈주!! :) 그럼 이번엔 제가 점심을 먹고 나갔다올게요! 서점에 들려서 문제집도 사고 그래야 하는지라... 8일 남았..(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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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다빈주 (9925812E+5) 2018. 8. 17. 오후 12:55:37화이팅 입니다!! 다녀오세요 유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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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Капитан◆YdCzFQd4qI (8025604E+6) 2018. 8. 17. 오후 12:59:42그아앗 다녀오세요 유민주 :)
다빈주는...(토닥토닥) 그 게임은... 봉인해야합니다..
점심시간이 끝나가요... 아아악...(고통 -
156 다빈주 (9925812E+5) 2018. 8. 17. 오후 1:53:57아아아앗 캡틴....!!88(부둥부둥
영원히 봉인했읍니다.... 이제 플레이 안할거야요...(흐릿) -
157 연선주 (3943171E+5) 2018. 8. 17. 오후 2:33:45연싄주 갱신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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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유민주 (1578043E+6) 2018. 8. 17. 오후 3:55:03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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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다빈주 (9925812E+5) 2018. 8. 17. 오후 3:56:11다빈주 갱신합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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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유민주 (1578043E+6) 2018. 8. 17. 오후 3:59:02안녕하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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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요셉주 (8398891E+5) 2018. 8. 17. 오후 4:46:25그레이트(소곤소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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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다빈주 (9925812E+5) 2018. 8. 17. 오후 4:47:45요셉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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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유민주 (1578043E+6) 2018. 8. 17. 오후 4:47:58어서 오세요!! 요셉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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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Капитан◆YdCzFQd4qI (0788588E+5) 2018. 8. 17. 오후 4:53:15모처럼 일찍 퇴근인데... 조금만 쉬다 올게요...(쓰러짐
저녁먹기전까지 좀만... -
165 유민주 (1578043E+6) 2018. 8. 17. 오후 4:54:26(동공지진) 어서 푹 쉬세요!! 캡틴! 푹 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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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다빈주 (9925812E+5) 2018. 8. 17. 오후 4:59:58캡틴 어서와요...!!! 구리고 푹 쉬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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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연선주 (3131518E+5) 2018. 8. 17. 오후 6:04:26=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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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유민주 (1578043E+6) 2018. 8. 17. 오후 6:05:43안녕하세요! 연선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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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연선주 (16162E+62) 2018. 8. 17. 오후 6:38:44반가워용 유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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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유민주 (1578043E+6) 2018. 8. 17. 오후 6:47:37어느새 7시가 코앞이군요..와아...시간이 묘하게 엄청 빠릅니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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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Капитан◆YdCzFQd4qI (0788588E+5) 2018. 8. 17. 오후 6:54:15구와아아아... :3 갱신합니다!
놑9쟝이 너무 빨리와서 동공지진했어오... 예약구매는 원래 이렇게 빨리 오는 것임니까...?(처음해봤음(? -
172 다빈주 (6885357E+5) 2018. 8. 17. 오후 6:54:20운동 갔다와서 갱신림키더! 나줄레 옾레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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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Капитан◆YdCzFQd4qI (0788588E+5) 2018. 8. 17. 오후 6:55:28다빈주 어서오시고 다녀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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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유민주 (1578043E+6) 2018. 8. 17. 오후 6:56:52ㅋㅋㅋㅋㅋㅋㅋ 축하합니다! 캡틴! 그리고 두 분 어서 오세요!! 그리고 안녕히 가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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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Капитан◆YdCzFQd4qI (0788588E+5) 2018. 8. 17. 오후 6:58:30ㅋㅋㅋ예엥 신나요! 통장은 거덜나겠지만 그래두 죠타!!!(?
데이터 옮기고 설정 이거저거 하는데 여윽시 최신폰... 하나두 몰으것서...(? -
176 유민주 (1578043E+6) 2018. 8. 17. 오후 7:01:49어어....최신폰은 또 느낌이 다른가요? 지금까지 스마트폰 다 그게 그거던데..! 기본적인 사용법은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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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Капитан◆YdCzFQd4qI (0788588E+5) 2018. 8. 17. 오후 7:04:22그.. 그게... 앱스 화면에서 폴더 만드는 법을 모르겟서오...(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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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유민주 (1578043E+6) 2018. 8. 17. 오후 7:06:50어어....그건 보통 앱을 다른 앱으로 드래그 하면 자동 생성되지 않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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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Капитан◆YdCzFQd4qI (0788588E+5) 2018. 8. 17. 오후 7:07:56! 그.. 그런 것이었나...
놑5쟝은 폴더를 만들려면 메뉴를 열어서 폴더 만들기를 눌러야 했던 거시애오...(무룩 -
180 유민주 (1578043E+6) 2018. 8. 17. 오후 7:27:42아앗...그랬군요...!! 그...그...쓰다보면 익숙해질거예요!! 그럴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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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다빈주 (9925812E+5) 2018. 8. 17. 오후 7:31:01갱신이에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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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Капитан◆YdCzFQd4qI (0788588E+5) 2018. 8. 17. 오후 7:31:22다빈주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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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리아주 (2853659E+5) 2018. 8. 17. 오후 7:32:44랴주 갱신합니다! 폰이 망가져서 당분간 폰으로 레스 쓰지는 못 할 것 같네요(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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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Капитан◆YdCzFQd4qI (0788588E+5) 2018. 8. 17. 오후 7:33:08리아주 어서와요 :)
앗... 아아... ;ㅁ; 리아주...(토닥토닥 -
185 리아주 (2853659E+5) 2018. 8. 17. 오후 7:34:02캡틴 안녕하세요!
떨어뜨리거나 물이 들어가거나 아무튼 아무 것도 하지 않았는데..어째서...(눈물) -
186 Капитан◆YdCzFQd4qI (0788588E+5) 2018. 8. 17. 오후 7:35:33그럴때 있죠... 갑자기...(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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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유민주 (1578043E+6) 2018. 8. 17. 오후 7:38:12어서 오세요! 다빈주! 리아주! :) 아...아니...근데 리아주....;ㅁ; (동공지진) 그...그럼 수리센터에 맡겨보는 것은...! 그리고 폰이 오래되면 그럴 때가 있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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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다빈주 (9925812E+5) 2018. 8. 17. 오후 7:38:26리아주 어서와요! 아아아... 리아주우우우;ㅁ;(보듬보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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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리아주 (2853659E+5) 2018. 8. 17. 오후 7:38:30사실 그것 보다는.. 아직 약정 한참 남았는데에에에...!!!(피눈물)
어흑..그래도 오랜만에 집에 일찍(?) 들어왔네요 신난다.. -
190 리아주 (2853659E+5) 2018. 8. 17. 오후 7:39:21유민주 다빈주 안녕하세요..!
그렇잖아도 맡겨야 하나 싶은데 보험 같은 거 하나도 안 들어놔서..얼마나 나오려나..(흐려진다) -
191 유민주 (1578043E+6) 2018. 8. 17. 오후 7:40:10......(토닥토닥) 리아주....;ㅁ;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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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Капитан◆YdCzFQd4qI (0788588E+5) 2018. 8. 17. 오후 7:40:18약정... 아아아아...(오열(?
ㅠㅠㅠㅠAS해보시고... 어...아앗 흐려지면 앙대오...(페인트툴(붓기(???? -
193 리아주 (2853659E+5) 2018. 8. 17. 오후 7:44:26이제 주말이니 월요일에 가봐야겠서요ㅠㅠ 제발 큰 문제 없기를...흑흑..
갸아악 페인트으으으..(죽음(??????
오랜만에 일-상 구해볼까요오..! -
194 유민주 (1578043E+6) 2018. 8. 17. 오후 7:45:20일상이라....! 일상을 돌리긴 돌려야하는데 제가 아직 저녁을 먹지 못했습...(주륵) 부엌에서 뭐 설치한다고 지금 1시간동안 방에 갇혀있어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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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리아주 (2853659E+5) 2018. 8. 17. 오후 7:45:51앗아앗....유민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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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유민주 (1578043E+6) 2018. 8. 17. 오후 7:47:58......(주륵) 저는...언제 저녁을 먹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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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Капитан◆YdCzFQd4qI (0788588E+5) 2018. 8. 17. 오후 7:48:56유민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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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유민주 (1578043E+6) 2018. 8. 17. 오후 7:49:41흑흑....;ㅁ; 배가 고파요...그런데 뭐 설치하는데 밥 먹겠다고 나갈 수도 없고....;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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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Капитан◆YdCzFQd4qI (0788588E+5) 2018. 8. 17. 오후 7:50:47무슨 설치길래 이런 시간까지... ;ㅁ; 저녁시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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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유민주 (1578043E+6) 2018. 8. 17. 오후 7:51:59무슨 음식물 쓰레기를 갈아버리는 그런 거 설치한다고 하는데... 잘은 모르겠네요. 계속 밖에서 망치질 소리만 들리고 있고...(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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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리아주 (2853659E+5) 2018. 8. 17. 오후 7:53:36그런..... 밖에 나가서 간단하게라도 뭘 사드시는 것은 어떠신가요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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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유민주 (1578043E+6) 2018. 8. 17. 오후 7:56:31...그러기엔 어머니도 계시는지라...(흐릿) 저 혼자 외식을 할 수는....그냥 언젠간 끝나겠지...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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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다빈주 (9925812E+5) 2018. 8. 17. 오후 7:56:421년 넘지 않으셨으면 무상 될 수도 있어요;ㅁ;
유, 유민주...(토닥토닥 -
204 유민주 (1578043E+6) 2018. 8. 17. 오후 7:57:39괜찮습니다...! 좀 늦게 먹는다고 큰일나는 것도 아니니까요!!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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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유민주 (1578043E+6) 2018. 8. 17. 오후 8:01:27잠깐 나가서 보고 왔는데...아예 싱크대에 설치를 하는거군요. ....아아...그래서 망치소리가..(납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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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Капитан◆YdCzFQd4qI (0788588E+5) 2018. 8. 17. 오후 8:08:14아... 그거 아마 배수구에 그 음식물 쓰레기 갈아버리는...(흐릿
음... 그래도 유민주 배고프실텐데... ;ㅁ; 히..힘내요...(토닥토닥 -
207 유민주 (1578043E+6) 2018. 8. 17. 오후 8:09:31음..음..괜찮습니다! 죽을 정도는 아니고 충분히 버틸만하니..! (끄덕끄덕) 그런고로 아무래도 조금 더 시간이 걸릴 삘 of 삘이니 저는 느긋하게 마음을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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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Капитан◆YdCzFQd4qI (0788588E+5) 2018. 8. 17. 오후 8:11:33음... 그럼 저는 유민주를 위해 위꼴짤을 올려드리겠습니다 :D(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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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Капитан◆YdCzFQd4qI (0788588E+5) 2018. 8. 17. 오후 8:12:28(그리고 위꼴짤을 검색하다가 카운터어택 당했다)(파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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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유민주 (1578043E+6) 2018. 8. 17. 오후 8:15:0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캡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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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리아주 (2853659E+5) 2018. 8. 17. 오후 8:17:1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니 캡틴....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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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요셉주 (8398891E+5) 2018. 8. 17. 오후 8:17:20빼앰!! 그레이트하게 등장한 요셉주가 일상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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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유민주 (1578043E+6) 2018. 8. 17. 오후 8:18:25아..아닛...! 어서 오세요! 요셉주! :) 리아주가 일상을 찾으셨습니다! 아무튼..기기가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는 것으로 보아 이제 슬슬...슬슬 끝나가는가..! 작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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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Капитан◆YdCzFQd4qI (0788588E+5) 2018. 8. 17. 오후 8:19:48이것이 바로 권선징악...(뭔가 다름
요셉주 어서와요 :) -
215 다빈주 (9925812E+5) 2018. 8. 17. 오후 8:20:56않이 캡틴....ㅋㅋㅋㅋㅋㅋㅋ
요셉주 어서와요!! -
216 리아주 (2853659E+5) 2018. 8. 17. 오후 8:25:48요셉주 어서오세요! 랴주랑 일상 돌리실래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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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라이나주 (4124862E+5) 2018. 8. 17. 오후 8:30:08갱신합니다!
아닛 요셉주와 리아주의 일상인가!
호옥시 저 10시에 요셉이랑 리아한테 원경이를 만나게 하고 싶은데 그때 시간 가능한가요? -
218 유민주 (1578043E+6) 2018. 8. 17. 오후 8:30:40어서 오세요! 이나주! :) 이것은 3인 일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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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리아주 (2853659E+5) 2018. 8. 17. 오후 8:31:34이나주 어서오세요 :)
아앗 아직 요셉주께서 답이 없으셔섯.. 일상이 돌아갈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럼 따로 일상인 건가요? 저어는 가능하긴 합니다만..:3 -
220 요셉주 (8398891E+5) 2018. 8. 17. 오후 8:31:49앗! 좋슙니다! 그레이트한 일상을 즐깁시다! 그럼 선레는..?
다들 안냥하세요! -
221 리아주 (2853659E+5) 2018. 8. 17. 오후 8:32:04앗아앗 3인일상으로 나온 얘기였나요(쥐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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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라이나주 (4124862E+5) 2018. 8. 17. 오후 8:32:15혹시 가능하다면요!
요셉이 그리고 리아한테 먼저 원경이 만나게 하고 다른 부원들에게도 만나게 해야지... -
223 요셉주 (8398891E+5) 2018. 8. 17. 오후 8:32:18앗, 3인일상은... 저는 상광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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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라이나주 (4124862E+5) 2018. 8. 17. 오후 8:32:47리아 요셉 이나 요레 셋이 만난다 하면 더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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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Капитан◆YdCzFQd4qI (0788588E+5) 2018. 8. 17. 오후 8:32:49이나주 어서와요 :)
오오 3인 일상인가요?(팝콘 장전(? -
226 리아주 (2853659E+5) 2018. 8. 17. 오후 8:33:00쪼아요 그레이튜한 일상!(?) 선레는 역시 다이스겠죠!
.dice 1 2. = 1
1. 리아
2. 요셉 -
227 리아주 (2853659E+5) 2018. 8. 17. 오후 8:33:49앗아앗 다이스으으...(털썩(???
혹시 원하시는 상황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욧!
앗그그런데 그럼 10시부터 3인일상인가요? 아니면 지금부터 3인일상인가요? :3 -
228 요셉주 (8398891E+5) 2018. 8. 17. 오후 8:35:29아자! 선레 아니다!!!(?????
음.. 아무래도 나중에 원경이가 합류해야할테니 야외가 좋지않을까요? -
229 라이나주 (4124862E+5) 2018. 8. 17. 오후 8:35:45저는 지금은 시간이 안 되는지라 ;ㅁ;
두분이 일상을 하고 싶다면 그냥 하시면 되요! -
230 유민주 (1578043E+6) 2018. 8. 17. 오후 8:35:49어...두 분이 돌리다가 3인 일상으로 바뀌는 것 같습니다. 이나주의 말을 들어보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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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리아주 (2853659E+5) 2018. 8. 17. 오후 8:37:19>>228 앗 그럼 순찰이거나 산책이거나 그런 상황이 되겠군뇨! 그럼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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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유민주 (1578043E+6) 2018. 8. 17. 오후 8:46:01.....이제야 저녁 먹으러 갑니다. 다녀올게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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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다빈주 (9925812E+5) 2018. 8. 17. 오후 8:46:35이나주 어서오시고 다녀오세요! 유민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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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Капитан◆YdCzFQd4qI (0788588E+5) 2018. 8. 17. 오후 8:48:19유민주 다녀오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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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유리아 (2853659E+5) 2018. 8. 17. 오후 8:51:30그녀는 눈을 감았다. 시원한 바람이 그녀의 앞머리를 헝클어뜨렸다. 얼마만에 느끼는 선선함인가. 매일같이 녹아내릴 것만 같던 폭염에서 이런 바람을 만나니 천국이 따로 없었다. 그녀는 갑자기 변한 날씨에 입꼬리를 올리며, 두 팔을 위로 쭉 뻗어 바람을 맞이했다. 이제 더위는 사라지고 이런 바람이 불면 좋을텐데 말이에요. 첨단과학이 발전한 인첨공에도 날씨를 변화시킬 기술은 아직인 걸까. 그녀는 실없는 생각을 하며 다시 걸음을 옮겼다.
산책이었다. 더운 여름 날에는 꿈도 꾸지 못 했던 산책. 바람이 부는 덕에 겨우 밖으로 나올 수 있었던 그녀는, 오늘은 순찰 당번이 아님에도 팔에 완장을 착용했다. 혹시 모를 일에 대비하기 위함이었다. 사실, 그녀는 AA사건 직전에 겪었던 스킬아웃 무리와의 싸움 이후 항상 완장을 착용하고 다녔다. 저지먼트 완장이 있으면 비교적 쉽게 일처리가 가능했기 때문이었다. 실제로는 그저 그녀의 심리적 부담이 덜어질 뿐이었지만. 그녀 개인의 일이 아닌 저지먼트로서의 일이라고 생각하면 한결 처리하기 편해지는 것이었다. 그래봤자 결과는 똑같겠지만.
"제일 좋은 건, 역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이겠죠."
그녀는 옅게 입꼬리를 올리고서, 작게 노래를 흥얼거리며 다시 걸음을 옮겼다. 저지먼트 완장을 착용했기 때문일까. 그녀는 저도 모르게 순찰 루트대로 걷고 있었다. -
236 유리아 (2853659E+5) 2018. 8. 17. 오후 8:51:47앗아앗 드디어.. 유민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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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유민주 (1578043E+6) 2018. 8. 17. 오후 9:04:04그리고 유민주가 다녀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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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Капитан◆YdCzFQd4qI (0788588E+5) 2018. 8. 17. 오후 9:05:51어서와요 :) 맛있게 드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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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요셉 - 리아 (8398891E+5) 2018. 8. 17. 오후 9:10:25낮잠이 늦잠이 되버린 요셉은 능력을 사용하며 빠르게 순찰구역으로 이동하고 있다! 얼마전 순찰을 통째로 빼먹은 탓에 이번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순찰을 해야했다. 그래야 그레이트한 요셉이라고 할 수 있으니까.
아무튼 공중에서 빠르게 이동중이던 요셉의 시야에 익숙한 뒷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이름과 함께 인사하려는 순간, 요셉은 지금 자신이 공중에 있다는 사실을 잠시 잊어버렸고 그대로 바닥으로 추락해버렸다.
우앗-!
'아아.. 잠깐이라도 딴 생각하면 바로 이렇다니깐. 그레이트하지 않어'
다행히 가로수에 떨어진 요셉은 나뭇가지에 감사하며 중얼거린다. 솔직히 조금 무서웟다.
가로수에서 내려온 요셉은 머리와 옷에 뭍은 나뭇잎을 털어낸 뒤 저기에 보이는 리아에게 손흔들며 인사한다.
"안녕-!"
이런 상황에서도 헝클어지지않고 스타일을 유지해주는건 그-레이트한 왁스의 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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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유민주 (1578043E+6) 2018. 8. 17. 오후 9:11:40오래 참고 먹은 밥이었기에..꿀맛이었습니다...(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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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Капитан◆YdCzFQd4qI (0788588E+5) 2018. 8. 17. 오후 9: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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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유민주 (1578043E+6) 2018. 8. 17. 오후 9:17:1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그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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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요셉 - 리아 (8398891E+5) 2018. 8. 17. 오후 9:31:57유민주 맛밥 축하드립니다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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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유민주 (1578043E+6) 2018. 8. 17. 오후 9:32:39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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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Капитан◆YdCzFQd4qI (0788588E+5) 2018. 8. 17. 오후 9:44:09음... 저어도 뭔가 간식이 땡기내오.. 달달한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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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유민주 (1578043E+6) 2018. 8. 17. 오후 9:44:34그럴땐 근처에 있는 편의점에 가서 사서 먹으면 됩니다..! (속닥속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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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리아 - 요셉 (2853659E+5) 2018. 8. 17. 오후 9:47:30우앗,하는 소리에 그녀는 뒤를 돌았다. 그러자 공중에서 누군가가 떨어지는 것이 그녀의 눈에 들어왔고, 그녀는 저도 모르게 눈을 휘둥그레 뜨며 헉하고 숨을 삼켰다. 어떻게 저기서!? 라는 의문과 함께 그녀는 상대의 옷이 목화고등학교 교복임을 알아 보았다. 위험해요, 라는 외침은 그녀의 입밖으로 나오지 못 했다. 놀랐기 때문일까. 그녀는 눈을 꼭 감았다. 어떻게 해야 하지, 어떻게 할 수 있지. 실체가 없는 환각 따위로 뭔가를 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 제 능력이 시간을 멈추는 거나, 텔레포트나, 공기를 다루거나 염력이거나- 아무튼 그런 실용적인 것들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빼앗기만 하는 멍청한 것이 아니라-........ 그 사이, 나뭇가지가 흔들려 나는 잎소리가 들려온 것도 같았다.
- 안녕-!
그렇게 눈을 꼭 감고 있던 그녀의 귀에, 익숙한 목소리의 인사가 들려왔다. 그 인사에 그녀는 천천히 눈을 뜨고 고개를 들었고, 그런 그녀의 눈에 요셉이 비쳤다. 그녀는 눈을 두어 번 천천히 깜빡이며 요셉을 바라보았다. 지금 나무 위에서 내려오신 거 맞죠? 그녀는 그의 어깨 위에 묻어 있는 작은 나뭇잎을 보며 방금 전에 스쳤던 물음에 스스로 긍정했다. 그렇다면 혹시 방금 하늘에서 떨어지신 분이.. 그러고보니 요셉 선배님이 텔레포테이션이던가요? 그렇다면 하늘에서 떨어진 것도- 아니 하늘에서 왜 떨어지신 거죠? 아니 지금 그게 문제가 아닌데. 일단은 다치신 곳은 없어 보이니 그래도 다행일까요.. 그 와중에 머리스타일이 완벽하게 유지되어 있는 것을 보며 그녀는 여러 의미로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선배님도 안녕하세요. 그리고..괜찮..으세요..?"
방금 저 위에서.. 그렇게 말끝을 흐린 그녀는 한 손으로 제 한쪽 어깨를 톡톡 건드렸다. 요셉의 어깨에 아직 나뭇잎이 묻어 있음을 알리기 위함이었다. -
248 리아 - 요셉 (2853659E+5) 2018. 8. 17. 오후 9:48:03으아아 늦어서 죄송합니다8ㅁ8 중간에 노트북이 멋대로 꺼지는 바람에..(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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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라이나주 (2501758E+6) 2018. 8. 17. 오후 9:48:20갱신!
저 어쩌면 좋을까요! -
250 유민주 (1578043E+6) 2018. 8. 17. 오후 9:48:44어서 오세요! 이나주! :) 그리고..리아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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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요셉주 (8398891E+5) 2018. 8. 17. 오후 9:52:05으앗! 그런 슬픈 비하인드 스토리가...!
근데 이제 어떻게해야할까요...? -
252 리아 - 요셉 (2853659E+5) 2018. 8. 17. 오후 9:54:33이나주 어서오세요 :)
앗음 어떻게 할까요..! 원경이가 끼려면 지금이나 다음이 괜찮을 것 같은데.. -
253 라이나주 (2501758E+6) 2018. 8. 17. 오후 9:55:57지금 혹은 다음이라...
리아가 문자를 받아 이나를 만날 예정이었다~
해서 기다리고 있었다 이러면 어떨까요?
그럼 다음에 제가 쓸게요! -
254 요셉주 (8398891E+5) 2018. 8. 17. 오후 9:57:37일단 저는 답레를 쓰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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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리아 - 요셉 (2853659E+5) 2018. 8. 17. 오후 9:59:14산책 겸 만나기로 한 게 되려나요? 알겠습니다 :)
요셉주 다녀오세요! :D -
256 요셉 - 리아 (8398891E+5) 2018. 8. 17. 오후 10:12:25눈을 꿈벅이는 리아를 뒤로하고 열심히 나뭇잎을 털던 요셉.
"응? 그럼 당연하지! 난 항상 그-레이트하잖아!"
사실 엉덩이쪽이 아프다. 으으..
자기의 어깨를 툭툭 건드리는 리아의 행동을 곧바로 이해한 요셉은 나머지 나뭇잎을 털어낸 뒤 손뼉을 짝짝 치는것으로 손에 묻은 먼지를 털어낸 뒤 머리를 쓸어올리기 시작한다. 이정도로(?) 망가질 머리가 아니지만 혹시 모르니깐.
"아무튼! 음.. 후배는 이 시간에 무슨일이야? 내 기억이 맞다면 이 구역은 나 혼자 도는걸로 알고있는데"
내 기억이 맞다면. 내 기억력은 그-레이트하니까 틀림없을거야!
//일단 얼릉 가져왔습니다 -
257 라이나주 (2501758E+6) 2018. 8. 17. 오후 10:20:06다음은 리아 그리고 그 다음이 이나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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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리아 - 요셉 (2853659E+5) 2018. 8. 17. 오후 10:29:23항상 그-레이트하니 괜찮다는 말에 그녀는 슬쩍 입꼬리를 올려 미소 지었다. 그가 괜찮다면 다행이었다. 그녀는 조금-아니, 사실은 좀 많이 놀랐지만.. 그건 크게 중요하지 않은 일이었으니, 그녀는 넘어가기로 했다.
- 후배는 이 시간에 무슨 일이야? 내 기억이 맞다면 이 구역은 나 혼자 도는 걸로 알고 있는데.
요셉의 말에 그녀는 그제서야 그의 팔에 채워진 저지먼트 완장으로 시선을 옮겼다. 그러고보니 여기는 순찰 구역이었죠. 완장을 차서 그런지 저도 모르게 순찰 구역으로 걸음을 옮겨버린 것을 자각한 그녀는 머쓱한 듯 한 손으로 뺨을 긁적였다.
"아, 저는 산책 중이었어요."
어.. 산책 겸 자율 순찰일까요? 그렇게 덧붙이며 그녀는 제 팔에 차고 있는 완장에 시선을 주었다, 다시 거두며 어깨를 으쓱여 보였다.
"그리고 겸사겸사 이나씨도 만나기로 했거든요. 이 근처였던 것 같은데.."
그녀는 약속 장소가 이곳이 맞는지 확인하려, 제 교복 주머니에서 휴대전화를 꺼내었다. 잠시 만나자는 얘기가 담긴 이나의 문자메세지가 화면에 띄워졌다. 왜 교내가 아니고 밖인지 궁금했지만, 그녀는 굳이 묻지는 않았다. 덕분에 산책도 하고 좋죠 뭐.
"요즘은.. 별 일 없으시죠?"
하고, 그녀는 통상 안부 차 묻는 물음을 꺼내었다.
/ 그러고보니 3인일상의 순서는 어떻게 되나요~? -
259 리아 - 요셉 (2853659E+5) 2018. 8. 17. 오후 10:30:07앗 요셉-리아-이나 순서일까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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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요셉주 (8398891E+5) 2018. 8. 17. 오후 10:35:06음.. 그럼 일단 저 순서대로 시작하면 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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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유리아 - 훈련(127) (2853659E+5) 2018. 8. 17. 오후 10:35:12>>0
그녀는 요새 자꾸 악몽에 시달렸다. 약을 먹지 않아서일까. 하지만 더이상 약에 의지하고 싶지는 않아요. 그 약, 별로 믿을만하지 못 해. 그녀는 냉장고를 열 때마다 보이는 샛노란 약에서 시선을 돌렸다.
그래서일까. 요즘은 잠들기 전에 스스로에게 환각을 걸고 잠을 청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최대한 악몽을 피하고자 하는 나름의 노력이었다. 결과적으로 별 효과는 보지 못 하는 것 같지만.
이 악몽을, 그리고 가끔 다시 나타나는 부작용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침대에서 뒤척이던 그녀는 쓴 한숨을 내쉬고서 이불을 뒤집어 썼다. 곧 어두운 침묵이 그녀를 감쌌다. -
262 리아주 (2853659E+5) 2018. 8. 17. 오후 10:35:43그럼 일단 이나주 레스 기다리겠습니당!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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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라이나 - 요셉, 리아 (2501758E+6) 2018. 8. 17. 오후 10:36:31원경이 옆에서 불안 불안히 주변을 살핀다.
엄청 불안 하다기 보단... 설명은 어렵지만 어쨌든 약간 불안해 보인다.
리아를 만나 원경이를 소개 시킬겸 사과도 시키기로 정했기 때문이다.
리아에게는 만나게 해줄 사람이 있다고만 전했다.
“... 내가 저번에 그런 태도를 보였는데 괜찮을까.”
옛날에 비해 조금 소심해진 면이 강해진거 같은데.
“괜찮든 안 괜찮든 사과는 해야지.”
나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며 원경이에게 말했다.
그리고 저기 만나기로한 리아가 보인다. 요셉 선배도 같이 있네.
마침 잘 됬네.
“리아야. 요셉 선배님.”
둘을 부르며 다가간다.
“반갑습니다. 여기는 안원경. 저번에 만나서... 아시죠?”
원경은 내 옆에 쭈뻣쭈뻣 서있다... -
264 요셉 - 리아 이나 (5997838E+6) 2018. 8. 17. 오후 10:53:02"산책? 하긴 오늘같은 날은 산책하기 딱 좋긴하지"
고개를 들어 바람에 살랑살랑 흔들리는 나뭇잎을 바라보며 말하는 요셉. 낮의 살인적인 더위(라고 해도 나는 공감 못하겠지만)에 어울리지않게 저녁은 어느덧 가을의 문을 두들기고 있었다.
운동하기 딱 좋은 계절이 찾아오는군!
"나는 하루하루 언제나 별 일 투성이지. 워낙 그-레이트하니까! 아, 그러고 보니 저번에 이나 일은 어떻게..."
외출의 목적울 말하는 리아. 그리고 물어보는 안부에 그레이트하게 대답한 요셉은 얼마전 이나와 관련된 일이 따올랐다.
"호냥이도 제 말하면 온다더니. 안녕-! 어라 그레이트하지 못한 친구도 있네?"
리아에게 물어보려고 하는 순간 이나가 나타낫다! 이 무슨 놀랍도록 그레이트한 타이밍! 그렇게 합류한 이나에게 인사를 한 요셉은 그 옆에 서있는 원경을 보고 얼굴 찡그리지만 곧바로 풀은 뒤 언제나처럼 그레이트한 미소를 유지시킨다. -
265 유민주 (1578043E+6) 2018. 8. 17. 오후 11:01:37오오. 흥미로운 전개로...! (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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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 리아 - 이나, 요셉 (2853659E+5) 2018. 8. 17. 오후 11:18:16별 일 없냐는 그녀의 물음에 언제나 별 일 투성이라는 답이 돌아오자 그녀는 작게 웃음을 터트렸다. 그런 의미의 별 일이라면 괜찮으려나요.
이어, 그가 이나의 일을 물어봄과 동시에 뒤에서 그녀의 이름을 부르는 소리가 들려, 그녀는 고개를 돌렸다. 그곳에는 이나-와, 원경이 있었다. 쭈뼛거리는 원경의 모습이 그녀의 눈에 들어왔다.
"직접 들으실 수 있겠는 걸요."
이나의 일을 물어보는 요셉에게 농담을 섞어 말하며 웃어 보였다. 농담 반, 진담 반. 그녀가 직접 말하기에는, 아무리 친구라고 하더라도 남의 일이니까. 그녀는 다시 뒤를 돌아 이나와 원겨을 바라보았다.
"안녕하세요, 이나씨, 원경씨. ..오랜만이네요."
잘 지내셨나요?라는 상투적인 안부를 물으며 그녀는 입꼬리를 올려보였다.
"아, 그럼 오늘 만나게 해주신다는 분이.."
원경씨인가요? 라는 뒷말을 삼킨 그녀는 원경에게로 시선으 돌렸다. -
267 라이나 - 요셉, 리아 (2501758E+6) 2018. 8. 17. 오후 11:23:02“맞아 리아야. 얘가 만날 사람.”
“호랑이 입니다. 요셉 선배님. 마침 그 건에 대해 원경이 할 말이 있는듯 해서.”
원경은 매우 쭈뻣쭈뻣 하고 있다. 안 그레이트한.
자기가 보인 태도의 문제는 자신이 제일 잘 알고 있다.
“그... 제가 저번에 레스토랑에서 보인 태도는 정말 죄송했다.”
“이나랑 아는 사이라는것을 안 들키려고 일부러 퉁명한 태도를 취한거였어. 정말 죄송하다!”
하고 원경은 고개를 푹 숙여 사과한다.
그런데...
“존댓말을 하는거야 아니면 말을 놓는거야.”
“내 특징이니까 내버려둬.” -
268 Капитан◆YdCzFQd4qI (0788588E+5) 2018. 8. 17. 오후 11:33:25(팝콘(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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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요셉 - 리아 이나 (9341391E+5) 2018. 8. 17. 오후 11:44:40"...?"
원경의 행동에 여유로웠던 미소가 점점 굳어지기 시작했고 결국에 남은건 무표정이었다.
"미안한데. 그게 사과하는 사람의 말투라고는 느껴지지않는걸? 지금도 무슨 이유로 그때 그런 행동을 보였는지 모르고있는 상황인데 사과를 그런 식으로 하면.. 유감스러운데?"
특징,개성 의 대해서는 누구보다고 관대하다고 생각하는 요셉이지만 이번에는 상황이 다르다. 원경이는 상당히 무례한 언행을 했었고 요셉과 그 외 저지먼트 부원들은 그 점에 대해서는 사과를 받을 권리가 있었다. 본인도 자각이 있는지 사과하려는건 좋은데...
한숨을 푸욱 내쉰 뒤 고개를 흔든 요셉은 원경을 내려다보며 입을 연다.
"그레이트하게 넒은 아량을 가진 나는 그냥 넘어가겠는데 다른 녀석에게 사과할때는 그렇게하지마"
말을 끝낸 요셉은 리아쪽으로 고개를 돌리며 그레이트한 미소를 짓는다.
"너도 그때 있었어?"
이나와 관련된 일 말이다. -
270 유민주 (1578043E+6) 2018. 8. 17. 오후 11:45:18(팝그작(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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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Капитан◆YdCzFQd4qI (0788588E+5) 2018. 8. 17. 오후 11:49:19진지하게 편의점 갔다올까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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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유민주 (1578043E+6) 2018. 8. 17. 오후 11:51:33어어...갔다와도 괜찮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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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요셉주 (9341391E+5) 2018. 8. 17. 오후 11:52:44올때 메로나(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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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Капитан◆YdCzFQd4qI (0788588E+5) 2018. 8. 17. 오후 11:54:30>>273 대신 귀여운 탱크보이를 드리겠습니다(?
ㅋㅋㅋㅋ... 으앙 옷갈아입기 귀찮은데... 으으윽 윽윽 좀만 더 고민해보구요...(뒹굴(? -
275 다빈주 (9925812E+5) 2018. 8. 17. 오후 11:56:55저는 왜 다이어리에 쓸 것을 구매하려다가 슬라임을 구매하려고 하고 있을까오.. :3c
아무튼 갱신해오!!! -
276 Капитан◆YdCzFQd4qI (0788588E+5) 2018. 8. 17. 오후 11:57:44어서와요 다빈주 :)
슬라임... :3 슬라임이라든가 액괴라든가 요새 인기가 많죠 :3 -
277 유민주 (1578043E+6) 2018. 8. 17. 오후 11:58:19어서 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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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요셉주 (9341391E+5) 2018. 8. 17. 오후 11:59:10다빈주 어써서서거서서오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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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라이나주 (5989411E+6) 2018. 8. 18. 오전 12:01:23다빈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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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리아 - 이나, 요셉 (7828652E+5) 2018. 8. 18. 오전 12:03:38날렸...다....새로고침.....죽인..다....(분노)
다시..써오겠..습..니다..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 -
281 Капитан◆YdCzFQd4qI (5753265E+5) 2018. 8. 18. 오전 12:03:57리아주...;ㅁ;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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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다빈주 (8155321E+5) 2018. 8. 18. 오전 12:04:04맞워오.. :3c 슬라임 진짜 인기 많아오.. 제 조카도 절 볼 때마다 사달라고 하고 있...(흐릿)
저는 졸려서 가볼게요!!! -
283 유민주 (0274133E+6) 2018. 8. 18. 오전 12:05:23리아주...리아주....(토닥토닥) 그리고 안녕히 가세요!! 다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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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Капитан◆YdCzFQd4qI (5753265E+5) 2018. 8. 18. 오전 12:05:28ㅋㅋㅋㅋ...맞워요... 꼬맹이들이 엄청 환장하는... 저어는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 말이죠 :3
다빈주 잘자요 :) -
285 라이나주 (5989411E+6) 2018. 8. 18. 오전 12:05:53으아아 리아주...;ㅁ;
다빈주는 잘 가요~ -
286 요셉주 (8018091E+5) 2018. 8. 18. 오전 12:07:38그런 슬픈 스또리가...! 리아주 힘!(토닥
다빈주 들가세요! -
287 리아 - 이나, 요셉 (7828652E+5) 2018. 8. 18. 오전 12:26:41마침 그 건에 대해 원경이 할 말이 있는 듯해서. 이나의 말에 원경을 보니, 여전히 쭈뼛거리고 있었다. 할 말이라는 것은 역시 사과일까요? 사건에 대한 사과는 저희가 아닌 이나씨와 안희씨에게 해야 하는 것이겠지만.. 그 외의 일에 대한 거라면. 그녀의 추측이 맞는 것인지, 쭈뼛거리던 원경은 고개를 푹 숙인 채 입을 열었다.
"...."
원경의 반말인지 존대인지 알 수 없는 사과에 그녀는 잠시 말없이 원경을 바라보았다. 요셉의 말처럼, 그녀 역시 원경의 말이 사과라고 느껴지지 않아서일까. 말투 때문이라. 장난이라고 볼 수 있을 것도 같았다. 그렇다면 지난 번에 들었던 반말은 무엇일까. 정말로 아는 사이가 아닌 것처럼 보였다고 생각했을까-그에 대해 그녀는 더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그녀가 여기서 무어라 할 수 있는 자격은 없었으니까.
"..지금이야 원경씨가 무슨 일 때문에 그러신 건지 알고 있지만, 그 때는 정말 당황스럽고 황당했어요. 그래도 이나씨 관련된 일이라니까 나섰지만.. 앞으로는 제대로 된 설명이 필요할 것 같네요."
그럴 일이 없는 게 가장 좋겠지만요. 그렇게 덧붙이며 그녀는 옅게 입꼬리를 올렸다. 원경의 사과를 받아주고 말고는 사실 별 의미 없는 일이었다. 뭐가 되었든 일은 해결되었고, 이후 원경을 더 만날 것이라는 생각은 안 했었으니까. 이 자리에 있는 것도 사실은 다소 의외인 일이었다.
그녀는 옆에서 들려오는 요셉의 물음에 고개를 돌려 그를 바라보다, 이내 그가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 깨닫고선 고개를 끄덕였다.
"네. 조금 늦게 도착하긴 했지만.. 그래도 잘 해결됐으니까요."
원경이 감추지 않았더라면 더 쉽고 빠르게 해결될 일이었겠지만, 이제 와서 그게 다 무슨 소용인가. 그녀는 어깨를 가볍게 으쓱였다. -
288 리아 - 이나, 요셉 (7828652E+5) 2018. 8. 18. 오전 12:26:58앗아앗 다빈주 안녕히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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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Капитан◆YdCzFQd4qI (5753265E+5) 2018. 8. 18. 오전 12:29:25내일... 아니 오늘 모처럼 쉬니 늦게까지 있고 싶은데 넘우 졸리네요... 대체 왜...(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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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유민주 (0274133E+6) 2018. 8. 18. 오전 12:30:05.....(토닥토닥) 캡틴...그럴땐 주무셔야 하는 거예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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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리아주 (7828652E+5) 2018. 8. 18. 오전 12:31:38앗아앗 캡틴...ㅠㅠ 많이 피곤하시면 주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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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Капитан◆YdCzFQd4qI (5753265E+5) 2018. 8. 18. 오전 12:3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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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유민주 (0274133E+6) 2018. 8. 18. 오전 12:36:45아앗.....(동공지진) 하지만...그러다가 늦잠을 자게 되면...(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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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라이나 - 요셉, 리아 (5989411E+6) 2018. 8. 18. 오전 12:40:29“그러니까 태도가 문제잖아 역시.”
원경의 볼을 잡아 당기며 약간 화냈다.
그리 세게는 아니지만 충분히 아플 정도로.
“아으아 미안 미안 미안!!!”
오랜만에 만나고 나니 참 뻔뻔해졌구나 생각이 들었다.
이내 원경도 깨달은게 있는듯 다시 자세를 바로 잡았다.
“그... 정말로 죄송했습니다... 그런 의도는 아니었어요... 민폐끼친것도 기분나쁘게 한것도 다 죄송합니다.”
내가 뭔가 더 설명해 주고 싶었지만 그러면 원경의 의견이나 진심이 잘 안 전달 되리라 생각해 침묵했다.
“이나한테 그 여러가지 오해라던가 죄책으로 상식외의 이상한 짓을 벌인거라... 변명의 여지가 없네요...” -
295 요셉주 (8018091E+5) 2018. 8. 18. 오전 12:40:36흐아.... 저도 너무 피곤하네요. 이제 12시 40분인데... 일상을 여기서 끊을수도 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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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Капитан◆YdCzFQd4qI (5753265E+5) 2018. 8. 18. 오전 12:44:51일단 침착하게 편의점을 다녀왔는데(?) 오가는 길에 보인 대삼각형이 너무 예뻐서 기분이 좋아졌어요~ 오홍홍 조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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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라이나주 (5989411E+6) 2018. 8. 18. 오전 12:45:13피곤하다면 내일 이어서 하죠!
일상은 다들 좋을때 하는거니까! -
298 유민주 (0274133E+6) 2018. 8. 18. 오전 12:45:18캡틴이 대삼각형을 보고 힘을 얻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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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Капитан◆YdCzFQd4qI (5753265E+5) 2018. 8. 18. 오전 12: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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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라이나주 (5989411E+6) 2018. 8. 18. 오전 12:47:21>>296
대삼각형이면 별자리 말하는건가요!
별이 잘 보이는곳인가 보군요~ -
301 유민주 (0274133E+6) 2018. 8. 18. 오전 12:47:22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보니 토요일인데 쉬신다고 하셨나요? 정말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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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리아주 (7828652E+5) 2018. 8. 18. 오전 12:48:37앗아앗 깜빡 졸았네요... 저의 체력 대체...(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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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요셉주 (8018091E+5) 2018. 8. 18. 오전 12:49:19으윽.. 부탁하겠숩니다.... 요셉주는 몬저 리타이어..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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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유민주 (0274133E+6) 2018. 8. 18. 오전 12:49:34(동공대지진) 두...두분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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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리아주 (7828652E+5) 2018. 8. 18. 오전 12:50:00앗아앗 요셉주 안녕히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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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유민주 (0274133E+6) 2018. 8. 18. 오전 12:50:35안녕히 주무세요! 요셉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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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Капитан◆YdCzFQd4qI (5753265E+5) 2018. 8. 18. 오전 12:50:49여기가 별이 잘 보이는 건 아니고 그냥... 삼각형은 워낙 광량이 깡패라서(...) 도시에서도 보이긴 보이드라구요 :3
리아주 요셉주 푹 쉬세요 :) 잘자요!
>>301 축하 감-사합니다!ㅋㅋㅋ예에 신나요 신나! -
308 라이나주 (5989411E+6) 2018. 8. 18. 오전 12:53:28잘 자요! 저도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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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유민주 (0274133E+6) 2018. 8. 18. 오전 12:53:41안녕히 주무세요! 이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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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Капитан◆YdCzFQd4qI (5753265E+5) 2018. 8. 18. 오전 12:55:50이나주 잘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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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유민주 (0274133E+6) 2018. 8. 18. 오전 1:15:27이 얼음을 깨서 빙수로 만들어서 우걱우걱할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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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Капитан◆YdCzFQd4qI (5753265E+5) 2018. 8. 18. 오전 1:26:15...도미덮밥맛 감자칩... 이건 굉장히 미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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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유민주 (0274133E+6) 2018. 8. 18. 오전 1:28:20도미덮밥맛 감자칩이라니...세상에...그런 맛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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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Капитан◆YdCzFQd4qI (5753265E+5) 2018. 8. 18. 오전 1:37:34저두 처음봤어오... :3 그래서 신기해서 샀는데 음.. 네.. 그냥 꼬북칩이나 살 걸...(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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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유민주 (0274133E+6) 2018. 8. 18. 오전 1:38:25(토닥토닥) 특이한 맛은 함부로 도전하면 안되는 거예요. 캡틴...;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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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Капитан◆YdCzFQd4qI (5753265E+5) 2018. 8. 18. 오전 1:3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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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유민주 (0274133E+6) 2018. 8. 18. 오전 1:39:52(토닥토닥(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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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Капитан◆YdCzFQd4qI (5753265E+5) 2018. 8. 18. 오전 1:53:53그아악 데레스테 데이터 연동... 망했다...(쥬금(?
어우 2시를 차마 못넘기겠네요... 예전엔 6시까진 말짱했는데...(?
저어는 이만 가보겠습니다... 다들...이라고 해도 유민주만 계실 것 같군요! 유민주 잘자요 :) -
319 유민주 (0274133E+6) 2018. 8. 18. 오전 1:54:58(토닥토닥) 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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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라이나주 (2705374E+6) 2018. 8. 18. 오전 10:11:54갱시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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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다빈주 (8155321E+5) 2018. 8. 18. 오전 10:45:57갱신!!X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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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강유민-훈련 (150) (0274133E+6) 2018. 8. 18. 오전 11:17:32>>0
레벨4가 되고서 오늘은 딱 5달째가 되는 날이었다. 5달. 참으로 시간은 빠른 법이었다. 자신이 지금까지 짠 모든 수식을 몇 번이고 읽은 그는 어떻게든 새로운 생물학 논문을 구해서 그것을 읽고 있었다.
이번엔 저번에 읽은 논문보다 훨씬 어렵고 복잡한 것이었다. 하지만 자신이 바이오키네시스 능력자라서 그런 것일까. 그 논문을 이해하는 것은 그렇게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침착하게 여러 문자를 쓰면서 그는 여러가지 수식을 만들어서 쓰기 시작했다. 겉보기에는 상당히 어려운 수식이었지만, 그래도 논문의 내용이 보통 어려운 것이 아니었으니 그것을 기반으로 나온 수식 역시 어려울 수밖에 없는 일이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그의 손이 멈추지 않는 이유는, 조금이라도 더 강력한 수식을 만들기 위함이었다. 이렇게 연구하고 또 연구를 하다 보면 언젠간 정말로 강력한 수식이 생길지도 모르는 일이었으니까.
그렇기에 그는 게속해서 수식을 적어나갔다. 조금이라도 더 강력한 수식을 만들기 위해서...
//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
323 Капитан◆YdCzFQd4qI (5753265E+5) 2018. 8. 18. 오후 12:30:16아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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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유민주 (0274133E+6) 2018. 8. 18. 오후 12:30:54좋은 오후입니다! 캡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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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Капитан◆YdCzFQd4qI (5753265E+5) 2018. 8. 18. 오후 12:34:04반가워요 :)
양파장아찌를 담궜더니 집에서 간장냄새가...(흐릿 -
326 유민주 (0274133E+6) 2018. 8. 18. 오후 12:34:22ㅋㅋㅋㅋㅋㅋㅋ 그럴때는 침착하게 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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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Капитан◆YdCzFQd4qI (5753265E+5) 2018. 8. 18. 오후 12:47:26창문을 다 열었는데 빠지지않아욬ㅋㅋ큐ㅠㅠㅠ
이것 마치... 마치... 내가 양파가 된 느낌...(? -
328 유민주 (0274133E+6) 2018. 8. 18. 오후 12:47:5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닥토닥) 아앗...캡틴이 양파가 되어가고 있어..!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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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다빈주 (8155321E+5) 2018. 8. 18. 오후 1:00:24다빈주 갱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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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Капитан◆YdCzFQd4qI (5753265E+5) 2018. 8. 18. 오후 1:03:03다빈주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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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유민주 (0274133E+6) 2018. 8. 18. 오후 1:04:33어서 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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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다빈주 (8155321E+5) 2018. 8. 18. 오후 1:08:21반가워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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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유민주 (0274133E+6) 2018. 8. 18. 오후 1:14:29유민주는 밥을 먹고 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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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다빈주 (8155321E+5) 2018. 8. 18. 오후 1:27:47다녀오세요 유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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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유민주 (0274133E+6) 2018. 8. 18. 오후 1:35:02밥 다 먹고 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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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라이나주 (8616774E+6) 2018. 8. 18. 오후 2:52:22안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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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유민주 (0274133E+6) 2018. 8. 18. 오후 2:54:03어서 오세요! 이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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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Капитан◆YdCzFQd4qI (5753265E+5) 2018. 8. 18. 오후 4:01:59으아... 느긋하게 뒹굴거리기 넘모 좋아요... _(:3_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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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요셉 - 리나 이나 (8018091E+5) 2018. 8. 18. 오후 4:03:45"후우.. 이런걸로 계속 물고늘어지는것도 그레이트하지 않으니까."
한숨을 푹 내쉰 요셉은 언제나처럼, 누구에게나 보이는 그-레이트한 미소로 원경을 내려다본다.
더이상 끌고 갈 이유는 없으니까. 진심이든 아니든 사과를 받았으니 넘어가도록하자. 이런 태도에 대해서 고쳐줄 의무는 없으니까
아무튼 말을 끝낸 요셉은 빗을 꺼내 머리를 쓸어올리기 시작했고 어둑어둑한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그러고보니까 내가 왜 여기있는거더라...
"아"
그제서야 순찰을 떠올린 요셉은 능력을 사용해 뒷쪽으로 몇미터 이동한 뒤 손을 흔들기 시작하며
"그럼 그-레이트한 나는 순찰하러간다-!"
이미 어느정도 시간을 오버해버렸다. 이번에도 순찰을 빼버리면... 그건 그레이트하지 않아.
//음.. 오늘 접속이 힘들수도 있어서 먼저 빠지겠습니다. 토요일에는 약속이 많으니 평일이랑 다를게 없네요. -
340 유민주 (0274133E+6) 2018. 8. 18. 오후 4:04:51캡틴과 요셉주 둘 다 어서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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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Капитан◆YdCzFQd4qI (5753265E+5) 2018. 8. 18. 오후 4:09:23반가워요 :3
음... 내일 이벤트도... 축제 준비가 되겠군요 :3 -
342 다빈주 (8155321E+5) 2018. 8. 18. 오후 4:21:01잠들었다가 갱신해오:2 오오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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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유민주 (0274133E+6) 2018. 8. 18. 오후 4:26:07오오! 내일 이벤트가 있군요!! 잘 알겠습니다1 캡틴! 그리고 어서 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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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다빈주 (8155321E+5) 2018. 8. 18. 오후 4:30:28반가워요!! 미루던 훈련을 해야게쒀오... :3 이제 날도 선선해졌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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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유민주 (0274133E+6) 2018. 8. 18. 오후 5:19:02날씨가 시원하니 절로 멍을 때리게 되네요. 오오...무섭도다...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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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다빈주 (8155321E+5) 2018. 8. 18. 오후 5:22:25유민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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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라이나주 (8616774E+6) 2018. 8. 18. 오후 5:35:15라이나의 갱신!
요셉주 잘 다녀와요 ;_; -
348 유민주 (0274133E+6) 2018. 8. 18. 오후 5:37:11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닥토닥은 아니에요!! 그냥 시원해서 그런 거니까요! 아무튼 안녕하세요! 이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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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다빈주 (8155321E+5) 2018. 8. 18. 오후 5:39:40이나주 어서와요!!
저는 저녁 먹고 올게요!!! -
350 유민주 (0274133E+6) 2018. 8. 18. 오후 5:51:00다녀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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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다빈주 (8155321E+5) 2018. 8. 18. 오후 7:00:31다빈주 갱신해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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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유민주 (0274133E+6) 2018. 8. 18. 오후 7:00:48어서 오세요! 다빈주! 그리고 터치하면서 제가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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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다빈주 (8155321E+5) 2018. 8. 18. 오후 7:03:02다녀오세요 유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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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유민주 (0274133E+6) 2018. 8. 18. 오후 7:15:11식사를 마친 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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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Капитан◆YdCzFQd4qI (5753265E+5) 2018. 8. 18. 오후 7:22:50하루를 굉장히 잉여롭게 보내는 기분입니다... :3 못봤던 드라마며 예능이며 쭉 몰아서 보니까 시간이 훅훅 가버리네용...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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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유민주 (0274133E+6) 2018. 8. 18. 오후 7:23:1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쉬는 날에는 그렇게 잉여롭게 보내야하는 법입니다!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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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Капитан◆YdCzFQd4qI (5753265E+5) 2018. 8. 18. 오후 7:27:43ㅋㅋㅋㅋㅋㅋ그래오 잉여하게! 내일도 쉬니까! 내일도 쉰다니 넘모 꿈만 같아아아아(좋아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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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유민주 (0274133E+6) 2018. 8. 18. 오후 7:28:0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캡틴이 이렇게 행복해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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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다빈주 (8155321E+5) 2018. 8. 18. 오후 7:30:46유민주 캡틴 어서와요!!!>:3 맞워오! 쉬는 날에는 잉여롭게 보내야 하는 거시애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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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Капитан◆YdCzFQd4qI (5753265E+5) 2018. 8. 18. 오후 7:30:50늦게까지 게임하다 잘 수 있다니 어흑 넘우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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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윤호 (5252074E+5) 2018. 8. 18. 오후 7:3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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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Капитан◆YdCzFQd4qI (5753265E+5) 2018. 8. 18. 오후 7:35:23윤호쟝... ...도대체 어디로 포탈을 열어버린거시야...
윤호주 어서와요 :) -
363 윤호 (5252074E+5) 2018. 8. 18. 오후 7:36:12그거슨 어딘가의 미드가르드일지도..(???
윤호: 한국이 아닌건 둘째치고 현실세계도 아니잖아.
반갑읍니다 핫하! -
364 다빈주 (8155321E+5) 2018. 8. 18. 오후 7:38:59윤호가 연 포탈의 정체가...(동공지진)
윤호주 어서오세요!! -
365 유민주 (0274133E+6) 2018. 8. 18. 오후 7:48:25어서 오세요! 윤호주!! :) 아니....근데...(동공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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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 Капитан◆YdCzFQd4qI (5753265E+5) 2018. 8. 18. 오후 7:54:10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드가르드라닠ㅋㅋㅋ(좀 전에 토르 재탕하고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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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 윤호 (5252074E+5) 2018. 8. 18. 오후 8:01:28오오 올 마이티 미드가-ㄹ디안(??
윤호: 나는 올림푸스인이야 멍청아
윤호주: 띠용 -
368 Капитан◆YdCzFQd4qI (5753265E+5) 2018. 8. 18. 오후 8:02:36워째서 올림푸스...?(띠-용(??
세상에 에어컨 없이 창문만 열어놔도 시원하다니... 아직도 놀-랍군요...(? -
369 라이나주 (7084483E+6) 2018. 8. 18. 오후 8:03:46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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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다빈주 (8155321E+5) 2018. 8. 18. 오후 8:04:20이나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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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윤호 (5252074E+5) 2018. 8. 18. 오후 8:04:24>>368 그걸 믿엇슴? 묠니르 어택!!!(끌려감
이나주 어서와! -
372 유민주 (0274133E+6) 2018. 8. 18. 오후 8:04:30지금은 완전 시원해서 기분이 좋습니다...으아아아!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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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 Капитан◆YdCzFQd4qI (5753265E+5) 2018. 8. 18. 오후 8:05:34이나주 어서와요 :)
>>371
그/아/아/앗(???
맞워요 요새 넘모 시원해서 좋아오!!! 아침에는 조금 춥기도 하고...(? -
374 유민주 (0274133E+6) 2018. 8. 18. 오후 8:05:35이나주도 어서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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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윤호 (5252074E+5) 2018. 8. 18. 오후 8:15:37그리교 다시 열도무가 찾아올것인지도 모르는 것이야요 하와와이(????
죄송함미다(반성 -
376 Капитан◆YdCzFQd4qI (5753265E+5) 2018. 8. 18. 오후 8:16:46하와와... 여중생쟝 이제 열돔은 시른거시애오...(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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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 윤호 (5252074E+5) 2018. 8. 18. 오후 8:21:06탈레반 여중생쟝은 그런 열도무에도 버텨야하는 거시야요
윤호: 아니 쫌
윤호주: 네. -
378 유민주 (0274133E+6) 2018. 8. 18. 오후 8:26:40누가 열돔을 이야기했는가...! 누가 그 끔찍한 열돔을 이야기했어?!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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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 Капитан◆YdCzFQd4qI (5753265E+5) 2018. 8. 18. 오후 8:28:01하와와 진정한 탈레반 여중생은 열도무를 버티며 RPG-7으로 무장하는거시애오(?
그나저나 이 여중생쟝 드립은 대체 어디서 나온 거신지... :3 -
380 유민주 (0274133E+6) 2018. 8. 18. 오후 8:39:04그러게요...늘 궁금했어요! 대체 어디서 나온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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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Капитан◆YdCzFQd4qI (5753265E+5) 2018. 8. 18. 오후 8:54:10어... 어딘가에서 나온거겠죠 뭐 :3
음음 :3 저녁은 뭘 먹을지 고민이네요... -
382 유민주 (0274133E+6) 2018. 8. 18. 오후 8:57:07음...그럴때는 치킨을 시키는 것이 답이라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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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Капитан◆YdCzFQd4qI (5753265E+5) 2018. 8. 18. 오후 9: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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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유민주 (0274133E+6) 2018. 8. 18. 오후 9:06:2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로 지르는 겁니다!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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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윤호 (5252074E+5) 2018. 8. 18. 오후 9: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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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윤호 (5252074E+5) 2018. 8. 18. 오후 9:10:53엌ㅋㅋㅋ잠깐만 여르도무가 깨졌는데 온다고 예정된게 매-미급 태풍이라굽쇼?
하지만 그거시 올때 즈음이면 열-도무가 막아주게찌 -
387 유민주 (0274133E+6) 2018. 8. 18. 오후 9:14:48..........(동공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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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Капитан◆YdCzFQd4qI (5753265E+5) 2018. 8. 18. 오후 9:15:04엩 태풍 온다구요??? 그 귀하디 귀한 태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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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유민주 (0274133E+6) 2018. 8. 18. 오후 9:15:51하지만 매미급이 오면....우리 모두 날아갈거예요...안돼요. 저 시험 1주일 남았단 말이에요! 그 날 태풍 오면 안돼...(도리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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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윤호 (5252074E+5) 2018. 8. 18. 오후 9:15:59하지만 와봤자 한반도의 다크-히어로인 열돔님이 막아주실게 분명합니다 암암
흑흑 -
391 Капитан◆YdCzFQd4qI (5753265E+5) 2018. 8. 18. 오후 9:16:51ㅋㅋㅋㅋ... 괜찮아요 유민주... 이번에도 태풍은 오지 않을테니까...(흐릿
그나저나 1주일 남으셨군요 시험... :3 힘내세요! -
392 윤호 (5252074E+5) 2018. 8. 18. 오후 9:18:13아아 유민주 시험이 있었구나
힘내라 힘! -
393 윤호 (5252074E+5) 2018. 8. 18. 오후 9:18:56엗 저거말고 좀 더 길게 쓴 것 같았는데 다른 문장들 어디간것..?
윤호: 네 머릿속에서만 그런거겠지
윤호주: 으흑흑 -
394 유민주 (0274133E+6) 2018. 8. 18. 오후 9:19:42정확히는 딱 1주일이랍니다! 아침 10시까지 옆도시로 가야만 합.... 2시간 정도 소요된다는데....
에잇...! 끝난 후에 쿠우쿠우 갈 거예요!! -
395 Капитан◆YdCzFQd4qI (5753265E+5) 2018. 8. 18. 오후 9:21:08아앗...(토닥토닥
그래오! 시험 끝나면 맛난걸 먹어야죠!! -
396 유민주 (0274133E+6) 2018. 8. 18. 오후 9:23:27그래오...! 시험 결과와는 상관없이 우걱우걱 할거예요!! ....물론 수학문제중 %가 너무 치사해서 할말을 잃습니다만...
15625에서 21524를 내놓고 몇% 상승했는가 이런 문제 내지 말라고! 계산하기 귀찮다고!! (주륵) -
397 윤호 (5252074E+5) 2018. 8. 18. 오후 9:25:28저는... 이만 가보겠습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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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유민주 (0274133E+6) 2018. 8. 18. 오후 9:27:50안녕히 가세요! 윤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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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Капитан◆YdCzFQd4qI (5753265E+5) 2018. 8. 18. 오후 9:28:51윤호주 잘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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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리아 - 이나 (7828652E+5) 2018. 8. 18. 오후 9:31:13"괜찮아요. 결과적으로 일이 잘 풀렸으니까 됐어요."
이번에는 비교적 제대로 된 사과였다. 사과를 바란 것은 아니었으니 어찌 되었든 좋을 일이었지만. 그래도 좋은 게 좋은 거겠죠. 그녀는 원경의 사과에 고개를 끄덕였다.
곧 요셉이 순찰을 하러 간다며 사라지자, 그녀는 그를 향해 인사하고서 다시 이나와 원경에게로 고개를 돌렸다.
"이제 두 분은 어떻게 하실 건가요? 저는 산책 나온 거라서.. 별 일 없으시면 같이 걷다가 가실래요? 아, 제가 두 분 시간을 방해하는 게 되려나요?"
부담 없이 거절하셔도 괜찮아요. 그렇게 덧붙이며 그녀는 옅게 입꼬리를 올렸다. 아니면, 시간도 늦었으니 둘은 돌아가게 되려나. 저희야 아직 통금 시간까지 넉넉히 남았다지만. 뭐 아무렴 어떤가. 이나가 원경을 데려온 것은 사과가 목적인 듯했고, 이미 그 목적은 달성한 듯하니 별 상관은 없었다.
/ 갸악 늦었다..88 -
401 리아 - 이나 (7828652E+5) 2018. 8. 18. 오후 9:32:04아니 왜 저기서 잘렸지요;; 답레 늦어서 죄송합니다8ㅁ8!!
아모튼 랴주 갱신합니다 :3..! -
402 유민주 (0274133E+6) 2018. 8. 18. 오후 9:32:27어서 오세요! 리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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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리아주 (7828652E+5) 2018. 8. 18. 오후 9:35:52유민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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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Капитан◆YdCzFQd4qI (5753265E+5) 2018. 8. 18. 오후 9:38:06리아주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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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리아주 (7828652E+5) 2018. 8. 18. 오후 9:43:33캡틴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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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Капитан◆YdCzFQd4qI (5753265E+5) 2018. 8. 18. 오후 9:47:29그리고... 여러분의 시간을 뺏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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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유민주 (0274133E+6) 2018. 8. 18. 오후 9:49:02아...아닛..! 제 시간으로 뭘 할 생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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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라이나주 (8563996E+6) 2018. 8. 18. 오후 9:49:45제 시간을 빼앗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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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Капитан◆YdCzFQd4qI (5753265E+5) 2018. 8. 18. 오후 9:50:58
바로 이것으로!!!(? -
410 유민주 (0274133E+6) 2018. 8. 18. 오후 9:56:18저게 무슨....(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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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라이나주 (8563996E+6) 2018. 8. 18. 오후 9:58:07!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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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Капитан◆YdCzFQd4qI (5753265E+5) 2018. 8. 18. 오후 10:07:12
이것도 넘웈ㅋㅋㅋ웃겨욬ㅋㅋㅋㅋ -
413 라이나주 (8563996E+6) 2018. 8. 18. 오후 10:08:58슈퍼 핫
슈퍼 핫
슈퍼 핫 -
414 유민주 (0274133E+6) 2018. 8. 18. 오후 10:09:56아...아닛...!! 캡틴이 우리의 시간을 훔쳐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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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유리아 - 훈련(128) (7828652E+5) 2018. 8. 18. 오후 10:15:37>>0
그녀는 이제 검은 손이 익숙하다. 여전히 그것이 두렵고 무섭지만, 그녀는 이제 그것이 그녀의 환각임을 안다. 그녀는 가끔, 그 손이 그녀의 목을 졸랐을 때로 돌아가기도 한다. 그녀의 목에 새빨간 손자국이 남았을 때로. 그녀의 귓가에 죽어버리라는 목소리가 맴돌았을 때로. 사방이 불에 타오르고 있던 때로. 뭐, 이제는 다 지난 일이었다. 그녀는 그것을 알고 있다.
"...."
지금도 그녀의 팔목을 붙잡고 있는 검은 손은, 분명 미안하다는 말로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었다. 그것은 그녀의 두려움이고, 죄책감이기에. 그녀가 모든 것을 잊어버린다면, 그 때는 사라져 나타나지 않을까. 그녀는 알 수 없었다. 아니, 사실은 알고 있었다. 그 노란 약. 노란 약을 먹으면 일시적으로 그 손을 비롯한 많은 것들은 그녀의 앞에 나타나지 않았다. 하지만..
"..역시 아닌 것 같아."
그녀는 냉장고 문을 닫았다. -
416 Капитан◆YdCzFQd4qI (5753265E+5) 2018. 8. 18. 오후 10:16:56리... 리아쟝...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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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유민주 (0274133E+6) 2018. 8. 18. 오후 10:17:34리...리아야...리아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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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리아주 (7828652E+5) 2018. 8. 18. 오후 10:18:31엩(당황) 랴쟝은 멀쩡한걸료 아주 갠찮습니다..!
랴쟝 과거 독백도 써야 하는데.. 갠이벤 끝난지 한 달 넘어가도록 아무 것 안 했네요(흐릿) 랴주의 게으름이란..! -
419 유민주 (0274133E+6) 2018. 8. 18. 오후 10:20:41원래 독백은 천천히 쓰면 되는겁니다..! 그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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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리아주 (7828652E+5) 2018. 8. 18. 오후 10:22:53흡흑 사실 랴쟝 과거 넘 절망적이라(?) 쓸 생각을 하면 마음이 아파져서..(아님)
리아 : 거짓말.. 그냥 잊어버린 거였잖아요;; 어디서 거짓말을..
리아주 : 헿 -
421 Капитан◆YdCzFQd4qI (5753265E+5) 2018. 8. 18. 오후 10:24:23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저두 떡밥을 뿌리긴 해야하는데...(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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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리아주 (7828652E+5) 2018. 8. 18. 오후 10:28:13않이 캡틴이 떡밥을 뿌려야 한다고 하니까 너무 무서워졌습니다(대체) 흑흑 인첨공 제발 아무 일도 일어나지 말아줘..(?????
사실 랴쟝 갠이벤은 원래 AA가 아니라 랴쟝 과거에 대한 것이었지만.. 그렇게 루트를 잡자니 저지먼트가 개입할 필요가 정말 하나도 없어서 버려버렸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에 랴쟝 2차 갠이벤을 생각했는데, 너무 꿈도 희망도 없어서 폐기처분..(흐릿) -
423 유민주 (0274133E+6) 2018. 8. 18. 오후 10:29:23.......두 분...(흐릿) 그...그래도 리아는 이제 괜찮은것이죠?! 그런 것이죠?!
.......그리고 유민이 2차 이벤트 떡밥도 뿌리긴 뿌려야하는데...사실 다들 대충 어떤 내용인지 예측을 하신 것 같아서...(흐릿 -
424 Капитан◆YdCzFQd4qI (5753265E+5) 2018. 8. 18. 오후 10:31:04아 아니 왜 무서워하시죠... :3 무섭지 않아요!
인첨공은 여러분의 친구입니다
인첨공은 여러분이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행복은 의무입니다
행복하지 않은 것은 반역행위입니다
반역행위는 즉결 처분될 것입니다 -
425 유민주 (0274133E+6) 2018. 8. 18. 오후 10:31:56무엇이 의무고 무엇이 반역행위라고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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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리아주 (7828652E+5) 2018. 8. 18. 오후 10:32:32>>423 그럼뇨 랴쟝은 괜찮습니다! 시트가 내려갈 일 까지는 (아마) 없을 거예요 XD(??
>>424 (동공대지진) 해,행복하게씁니다(??? -
427 Капитан◆YdCzFQd4qI (5753265E+5) 2018. 8. 18. 오후 10:35:56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론 농담입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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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유민주 (0274133E+6) 2018. 8. 18. 오후 10:42:41하지만 유민이 2차 개인 이벤트에서 유민이의 운명은 농담이 아니죠..(??) 물론 여러분들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그렇기에 개인 이벤트지! 하하하! (버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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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Капитан◆YdCzFQd4qI (5753265E+5) 2018. 8. 18. 오후 10:46:26유민이... ;ㅁ;
유민이가 다치기라도 하면 부장님이 즐거운 반응을 보일지도 모르겠군요(? -
430 유민주 (0274133E+6) 2018. 8. 18. 오후 10:59:0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망쳐...!! ???쟝! ???쟝!!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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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라이나 - 리아 (8563996E+6) 2018. 8. 18. 오후 11:04:44요셉선배는 웃으면서 넘기긴 했지만...
뭔가 완전히 용서한 느낌은 아닌거 같다.
“원경아. 너는 앞으로 노력좀 많이 해야겠다.”
“으. 으응. 그러게...”
원경이도 뭔가 느낌듯 시무룩해 보인다.
리아는 같이 다니자고 제안을 한다.
“이 뒤로 계획은 없었으니까 같이 다녀도 좋지. 원경이도 같은 학교 학생인걸.”
같은 학교 사진부 학생.
“지금까지 어떻게 못 알아챘나 싶어 물었는데 일부러 자기 자신을 나한테서 숨기면서 다녔다. 고 하네.”
“그... 그때는 여러가지 심적으로...” -
432 라이나주 (8563996E+6) 2018. 8. 18. 오후 11:05:10으아아... 늦은 답레 죄송합니다 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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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유민주 (0274133E+6) 2018. 8. 18. 오후 11:06:05어서 오세요! 이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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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라이나주 (8563996E+6) 2018. 8. 18. 오후 11:07:22윰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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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Капитан◆YdCzFQd4qI (5753265E+5) 2018. 8. 18. 오후 11:07:48이나주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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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라이나주 (8563996E+6) 2018. 8. 18. 오후 11:10:48하이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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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Капитан◆YdCzFQd4qI (5753265E+5) 2018. 8. 18. 오후 11:27:21하이 빅스비!(?
S보이스 쓰다가 빅스비 쓰니까 재밌네요 :3 반응이...(?
잘 쓰진 않지만.. 그리고 빅스비 버튼 은근히 불편하구...(?? -
438 라이나주 (8563996E+6) 2018. 8. 18. 오후 11:34:11시리야.
드뚣!
해피 투게더를 틀어줘.
잘 못 들었어요.
시리는... 바보... -
439 유민주 (0274133E+6) 2018. 8. 18. 오후 11:34:47뭐했다고 벌써 11시 35분이죠...?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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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Капитан◆YdCzFQd4qI (5753265E+5) 2018. 8. 18. 오후 11:37:00시맄ㅋㅋㅋ
저어의 친구가 아이폰을 쓰는데 만나서 대화하다가 '시리'비슷한 발음만 나오면 자꾸 시리쟝이 대답하더라구요(...) -
441 라이나주 (8563996E+6) 2018. 8. 18. 오후 11:42:30애플은 인공지능 참 못 만드나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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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Капитан◆YdCzFQd4qI (5753265E+5) 2018. 8. 18. 오후 11:43:17발음이 비슷하니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오... 아마... :3
확실히, 라던가 그런 단어에 자주 반응했으니... -
443 다빈주 (8155321E+5) 2018. 8. 18. 오후 11:57:14시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저희 집 시리는 저희 엄마한테 연락 해달라고 할 때마다 '누구의 엄마를 찾는 건지 모르겠어요' 라고 대답을...(흐리이잇) -
444 다빈주 (8155321E+5) 2018. 8. 18. 오후 11:57:49아무튼 다빈주 재갱해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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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Капитан◆YdCzFQd4qI (5753265E+5) 2018. 8. 18. 오후 11:58:13다빈주 어서와요 :)
시... 시리쟝... 다빈주네 시리쟝...(흐릿 -
446 유민주 (7127624E+5) 2018. 8. 19. 오전 12:00:17어서 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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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라이나주 (709879E+54) 2018. 8. 19. 오전 12:04:03다빈주 어서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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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다빈주 (5022155E+5) 2018. 8. 19. 오전 12:09:58시리쟝이 너무 엄청나요...(동공지진)
12시가 되었기 떄문에 신데렐라로 진화가 되어가는 다빈주는 자러가볼게요.. :3c 분명 낮잠을 잤는데도 12시가 되면 졸려요..(흐릿) -
449 Капитан◆YdCzFQd4qI (1136156E+5) 2018. 8. 19. 오전 12:12:16신데렐라 다빈주 잘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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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라이나주 (709879E+54) 2018. 8. 19. 오전 12:13:17저도 그럼...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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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유민주 (7127624E+5) 2018. 8. 19. 오전 12:13:33안녕히 주무세요! 두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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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Капитан◆YdCzFQd4qI (1136156E+5) 2018. 8. 19. 오전 12:15:22이나주 잘자요 :)
악 으악 방금 베란다 방충망으로 매미가 악 -
453 유민주 (7127624E+5) 2018. 8. 19. 오전 12:18:36오늘자 정산이 끝났습니다..!! 시운주가 1주일간 갱신을 하지 않았기에 시트가 동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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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유민주 (7127624E+5) 2018. 8. 19. 오전 12:18:53....(동공대지진) 침착하게 방충망을 흔들면 떨어질 거예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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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Капитан◆YdCzFQd4qI (1136156E+5) 2018. 8. 19. 오전 12:20:45시운주가 많이 바쁘신 모양이군요... :3
매미쟝 다른 곳으로 갔는데... 하 진짜 저 퍼드득 소리 너무 싫어요... -
456 유민주 (7127624E+5) 2018. 8. 19. 오전 12:22:05매미...날아다니는 소리..엄청 시끄럽죠. ...어릴적에는 잡기도 했는데 대체 전 어릴 적에 어째서 매미를 잡을 수 있었나...라는 생각을 하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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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Капитан◆YdCzFQd4qI (1136156E+5) 2018. 8. 19. 오전 12:22:59맞아요... 어릴 땐 진짜 어떻게 저걸 잡고 다녔지...(흐릿
그것도 맨손으로 막 잡고... 으아아아악 소름돋네요 과거의 나를 이해할 수 없다(??? -
458 리아 - 이나 (361142E+49) 2018. 8. 19. 오전 12:23:50- 원경이도 같은 학교 학생인걸.
"..어? 원경씨도 목화고등학교 다니세요?"
전혀 몰랐어요. 원경 역시 목화고등학교 학생이라는 말에 그녀는 놀란 듯 눈을 동그랗게 떴다. 물론 애초에 알았다고 해도 반 친구나 저지먼트가 아니니 크게 관심 두지 않았겠지만.. 하기야, 같은 학교 학생이니까 저지먼트가 누구인지 알아서 문자메세지를 보낼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시간도 맞출 수 있었을 것이고. 그녀는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도 다행이네요. 이제는 숨기지 않으셔도 되잖아요."
일부러 숨기면서 다녔다는 이나의 말과 원경의 반응에 그녀는 가볍게 웃으며 농담인 듯 아닌 듯 가볍게 말을 내었다. 사실 이러나 저러나 그녀는 크게 상관 없는 일이었다. 겉으로 티를 내지는 않았지만, 원경이 불편한 걸까. 아직 그 때의 꽁기한 마음이 풀리지 않은 것일지도 모른다. 괜찮다고 해놓고서도. 음, 너무 꼬인 성격이네요. 이제는 좀 풀어야 할텐데. 그녀는 옅게 한숨을 내쉬고 고개를 저었다. 그만해야죠. 불편하게 하는 건 예의가 아니잖아요.
"그럼 지금은, 안희씨도 함께 다시 세 분이서 지내시는 거죠?"
화해의 마지막에서, 그녀는 미리 물러나 있었다. 안희를 데려다 준 것으로 그녀의 일은 끝이 났기 때문이었다. 세 친구의 관계에 그녀가 개입할 수는 없었으니까. -
459 유민주 (7127624E+5) 2018. 8. 19. 오전 12:23:50과연....이것이 어릴적과 지금의 저는 다른 사람이라는 것을 증명해주는 가장 좋은 예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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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리아주 (361142E+49) 2018. 8. 19. 오전 12:25:17매미를...맨손으로..잡..(기절(???
어아악 너무 싫어요,,, -
461 유민주 (7127624E+5) 2018. 8. 19. 오전 12:25:53어서 오세요! 리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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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Капитан◆YdCzFQd4qI (1136156E+5) 2018. 8. 19. 오전 12:26:21ㅋㅋㅋㅋㅋ... 어렸을 땐 나무 타고 올라서 맨손으로 잡고 그랬는데... 요새는... 길 걷다가 날아오는 거만 봐도 깜짝 놀래서 피해가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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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 리아주 (361142E+49) 2018. 8. 19. 오전 12:28:09아악......넘........(질색)
모두 안녕하세요..! -
464 Капитан◆YdCzFQd4qI (1136156E+5) 2018. 8. 19. 오전 12:33:10앗 리아주 어서와요 :)
저번엔 갈색 옷 입고 외출했다가 매미가 날아와서 어깨쪽에 붙어서(...)진짜 길에서 생난리치면서 으아악아악했어요... 아 부끄럽다...ㅋㅋㅋㅋㅋㅋ 당분간 거긴 못지나가고 있습니다 흑흑 넘우 쪽팔려...(? -
465 유민주 (7127624E+5) 2018. 8. 19. 오전 12:34:12두 분...일단 진정하는 겁니다...!! 그래요! 반대로 생각합시다! 오히려 무서워할 것은 매미일 거예요! 우리가 덩치가 더 크고 힘이 더 강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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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 Капитан◆YdCzFQd4qI (1136156E+5) 2018. 8. 19. 오전 12:35:35서로가 서로를 무서워하는 사이... :3
어릴 땐 진짜 곤충은 별로 겁내질 않았네요.. 생각해보니...
개미도 잡아서 놀고 매미도 잡고... 잠자리도 잡고... 아니 잠자린 진짜 어케 잡았지 걔네 반응속도가 장난 아니던데(흐릿 -
467 유민주 (7127624E+5) 2018. 8. 19. 오전 12:37:06개미...라...어릴적에는 저도 개미를 많이 잡고 놀았답니다! ...그때는 아무렇지도 않게 잘 잡았는데...어째서인지 요즘은 잡으려고 하면 개미에게 물립니다. ....대체 어릴적의 저는 어떻게 개미를 잡은걸까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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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 Капитан◆YdCzFQd4qI (1136156E+5) 2018. 8. 19. 오전 12:38:31그것도 작은 개미 말고 곰개미같이 큰 개미도 막 잡고 그랬던 것 같은데...(흐릿
지금은 집에서 쟈근 개미쟝 하나만 나와도 휴지 없으면 못잡는데... -
469 유민주 (7127624E+5) 2018. 8. 19. 오전 12:46:37그러게요. 큰 개미 잡아도 어릴적에는 안 물렸는데 지금은 잡으려고 하면 개미들의 턱이 빠르게 움직여서 물릴 것 같아요. 실제로 물린 적 있고...되게 아프더라고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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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Капитан◆YdCzFQd4qI (1136156E+5) 2018. 8. 19. 오전 12:57:35으아...(흐릿
맞아요 물리면 아프고... 가끔 쏘는 개미도 있지 않나요 걔네한테 쏘이면 엄청 아프던데 -
471 유민주 (7127624E+5) 2018. 8. 19. 오전 1:00:09쏘는 개미도 있나요...? 외국에는 있다고 들은 것 같은데...대한민국에도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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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Капитан◆YdCzFQd4qI (1136156E+5) 2018. 8. 19. 오전 1:07:05음... 개미처럼 생겼는데 날개가 있고 침 같은 것도 있는... 개미처럼 생겨서 개미라고 부르긴 하는데 사실 잘 모르겟서오...(?
봄이던가 가을이던가 환절기가 되면 집에 자주 나옵니다... 대체 왜...(흐릿 -
473 유민주 (7127624E+5) 2018. 8. 19. 오전 1:13:18.........엗....그것은 정말로 개미가 맞습니까....?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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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 Капитан◆YdCzFQd4qI (1136156E+5) 2018. 8. 19. 오전 1:14:24음... 사실 작아서 그렇게 자세히 보긴 힘들더라구요...(흐릿(노안(?
암므튼 어릴 땐 몰랐는데 크니까 곤충 넘무 무섭고 싫어오... -
475 유민주 (7127624E+5) 2018. 8. 19. 오전 1:22:19(토닥토닥) 저...저도 곤충은....물론 귀여운 애들도 있긴 하지만...갑자기 날아드는 녀석들은 무서워요....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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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 Капитан◆YdCzFQd4qI (1136156E+5) 2018. 8. 19. 오전 1:35:45흑흑... ;ㅁ; 벌레 싫어오...
하지만 밖에서 거미줄치고 사는 거미들 보면 신기해서 오래 들여다보고 그래오...(????? -
477 유민주 (7127624E+5) 2018. 8. 19. 오전 1:36:21...아...맞아요! 거미는 묘하게 신기한 느낌이 있죠! 그리고 일단 거미는 벌레가 아니니 괜찮은 걸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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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Капитан◆YdCzFQd4qI (1136156E+5) 2018. 8. 19. 오전 1:44:51아 맞워요 거미 곤충 아니었지 참... :3
암튼 거미줄이라던가 거미는 좀 신기해서 그런가 자꾸 들여다보게 되더라구요 :3
그악 2시를 못넘기고 또 졸음이...(흐릿
저어는 먼저 들어갈개오... 다들 잘자요! -
479 유민주 (7127624E+5) 2018. 8. 19. 오전 1:49:35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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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강유민-훈련 (151) (7127624E+5) 2018. 8. 19. 오전 11:04:09>>0
"보통 어려운 게 아니네. 이거. 후후."
논문을 읽으면서 그는 절로 어렵다는 생각에 빠져들었다. 실제로 쉬운 것이 아니었으니 당연한 일이었다. 전문적인 지식의 집합체가 바로 이런 논문이 아니던가. 그렇기에 그는 보면서도 어렵다고 생각하며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하지만 이런 어려운 난이도가 그에게 있어서는 참으로 큰 도움이 되는 것이었기에 그는 동시에 이 논문에 만족했다. 쉬운 것만 봐서는 더 나아갈 수 없고 더 발전할 수 없었으니까.
"...그런까 알파와 베타를...."
그렇게 중얼거리며, 그는 열심히 수식을 만들기 시작했다. 자신이 이해하기 힘든 범위의 수식을 만들어서 열심히 공부를 할 생각이었다. 그러다 보면 언젠간....
//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
481 Капитан◆YdCzFQd4qI (1136156E+5) 2018. 8. 19. 오후 12:52:55그아아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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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유민주 (7127624E+5) 2018. 8. 19. 오후 12:59:01어서 와요! 캡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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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 Капитан◆YdCzFQd4qI (1136156E+5) 2018. 8. 19. 오후 1:23:47나가기 넘우 귀찮아오.... 으으으 집에 있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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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 유민주 (7127624E+5) 2018. 8. 19. 오후 1:24:52저는...저는...오늘 저녁 외식이 잡혀서....나가야합니다. 저녁에.... 그래도 기분은 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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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 Капитан◆YdCzFQd4qI (1136156E+5) 2018. 8. 19. 오후 2:03:57다녀왔읍니다 :3
오오 저녁..! 맛있는 거 드시고 오셔요 유민주 :3 저녁은 선선하니 나가기도 딱 좋죠 -
486 유민주 (7127624E+5) 2018. 8. 19. 오후 2:07:57저도 식사 마치고 갱신합니다!! :) 그런고로 오늘 이벤트는 제가 없을지도 모르겠네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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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 Капитан◆YdCzFQd4qI (1136156E+5) 2018. 8. 19. 오후 2:13:41ㅋㅋㅋ괜찮아요! 오늘은 가볍게 축제 준비하는 내용이니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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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유민주 (7127624E+5) 2018. 8. 19. 오후 2:17:00ㅋㅋㅋㅋㅋ 그렇군요!! 일단 유민이의 의견은 그때 제안했던 그것으로 밀고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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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Капитан◆YdCzFQd4qI (1136156E+5) 2018. 8. 19. 오후 2:43:14알-겠슴다 :3
으 배부르고... 집안일도 다 해치웠으니 이제 느긋하게 있어야겠어오 -
490 유민주 (7127624E+5) 2018. 8. 19. 오후 2:48:18푹 쉬는 겁니다! 캡틴! 원래 주말엔 푹 쉬는 거예요! 전...맘스터치를 갈까...살짝 고민중입니다.
-
491 Капитан◆YdCzFQd4qI (1136156E+5) 2018. 8. 19. 오후 2:50:05지금까지 들어온 축제 아이디어는...
1.카페
2.혼돈과 카오스의 코스프레 카페(feat.고문선생님의 옷장)
3.밴드 공연
4.콜로세움(MARCH...)
5.귀신의 집
6.????
...정도네요! :3
맘터 좋죠 맘터... :3 치즈감자 마쉿서... -
492 다빈주 (7512303E+4) 2018. 8. 19. 오후 2:52:44??? 은 무엇인가오....(두ㅡ렵)
다빈주 갱신해오:3 나중에 만나오! 집에 보내줘....(퀭) -
493 유민주 (7127624E+5) 2018. 8. 19. 오후 2:55:19(동공지진) ???는 뭔가요...?! 대체...?! 아무튼 어서 오세요! 다빈주!! :) 그리고 나중에 봐요!
-
494 리아주 (361142E+49) 2018. 8. 19. 오후 3:00:28랴주 갱신합니다 :3 앗아앗 오늘은 축제회의군뇨! 그러고보니 웹박 보내야 하는데.. 가지고 싶은 것....
리아 : ..딱히 생각해본 적 없는데.. 생물이나(???) 추상적인 건 안 되겠죠? -
495 Капитан◆YdCzFQd4qI (1136156E+5) 2018. 8. 19. 오후 3:03:13다빈주 어서오고 나중에 만나요! 리아주 어서와요 :)
생물... :3 기숙사에서 동물을 키울 수 없으니 반려동물은 불가능하고... 화분 정도라면...?
추상적인건... 부장님이 최대한 비슷한 물건(?)을 찾아서 대체할 수 있습니다 :3
그리고 ????는 별 거 아니니까 너무 두려워하지 마세요 =) -
496 유민주 (7127624E+5) 2018. 8. 19. 오후 3:04:54어서 오세요!! 리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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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 Капитан◆YdCzFQd4qI (1136156E+5) 2018. 8. 19. 오후 3: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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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 리아주 (361142E+49) 2018. 8. 19. 오후 3:06:31앗아앗.. 여기서 햄스터 먹이를 달라고 했다간 기숙사에서 햄스터를 키우는게 들통나겠군뇨(흐릿(대체
앗 그럼 부장님의 사랑같은 걸 쓰면 뭐가 올까요(????
리아 : ..시말서..?
리아주 : (흐릿) -
499 리아주 (361142E+49) 2018. 8. 19. 오후 3:07:26앗아앗 인사 빼먹었다 모두 안녕하세욧!XD
아않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뚜벅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00 유민주 (7127624E+5) 2018. 8. 19. 오후 3:09:32(동공대지진) 뚜벅초라니....!! 세상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98 유민:나의 견재라던가? (??) -
501 Капитан◆YdCzFQd4qI (1136156E+5) 2018. 8. 19. 오후 3:11:21부장님의 사랑...?
.dice 1 5. = 3
1 일주일한정 부장님의 철통경호를 받는다(사생활보호 없음(?
2 일주일한정 부장님의 잔소리 면제권(??
3 일주일한정 부장님의 레벨업 특별코스 수강권(하트먼 중사 놀이(??????
4 트라이어드 모임 특별 참가권(?
5 편지지에 크게 사랑이라고 써서 준다(???? -
502 유민주 (7127624E+5) 2018. 8. 19. 오후 3:12:44(동공대지진) 1번과 3번과 4번은 어마무시하군요.
-
503 Капитан◆YdCzFQd4qI (1136156E+5) 2018. 8. 19. 오후 3:13:58만약 3번을 받고나서 부장님과 일상을 돌리면 사랑의 얼차려를 받은 후 능력계수가 상승할 수도 있답니다 :3
-
504 리아주 (361142E+49) 2018. 8. 19. 오후 3:14:26(동공대지진) 좀 무서워졌지만 도전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는...(????
리아 : 부장님께서 특별히 지도해주시는 커리큘럼..!
리아주 : 너 원래 이런 이미지였냐; -
505 Капитан◆YdCzFQd4qI (1136156E+5) 2018. 8. 19. 오후 3:16:20하선: 네놈들이 쳐 뒈질 때까지 X뺑이를 돌려 주마!
캡: (얘가 원래 이런 애였나(의심의 눈 -
506 리아주 (361142E+49) 2018. 8. 19. 오후 3:17:52이렇게 하선이의 본래 성격이 나오는 건가요..(???) 몬가 카츄샤와 바뀌지 않았나...
저거 받은 후 유민이 갠이벤에 나왔던(그리고 나올) 하선이 광팬 남학생&여학생한테 넘기면 좋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 그 즉시 두 사람의 목숨은 없어질 것이라고 생각하니 조금 미안하기도 하고..(?? -
507 유민주 (7127624E+5) 2018. 8. 19. 오후 3:20:26제가 볼 땐 남학생 군과 여학생 양은 아마 그것도 기쁘다고 받지 않을까 싶지만, 아마 살아서 돌아올 수 있을지가...(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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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Капитан◆YdCzFQd4qI (1136156E+5) 2018. 8. 19. 오후 3:20:45앗 그럼 큰일나요 특별 커리큘럼이 아니라 특별 사형이 되어버려(??????
카츄샤: 얘 옛날엔 나보다 더했는데? 지금은 성깔 많이 죽었다. 서하선이.
하선: 닥쳐 옛날 얘기 하지마 -
509 리아주 (361142E+49) 2018. 8. 19. 오후 3:23:25특별사형..(동공대지진)
앗아니 부장님 과거얘기 넘 흥미진진한대요(반짝반짝(???? -
510 유민주 (7127624E+5) 2018. 8. 19. 오후 3:24:53뭐 이미 다들 예상하셨을 거라고 보지만.... 이번의 남학생 군과 여학생 양은.... 저번보다 더 악랄하기에...아마, 이벤트가 끝나면 어떤 결과이건, 하선이가 출동해서 끝장을 보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결론은 2주 후를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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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윤호 (4758678E+5) 2018. 8. 19. 오후 3:26:22윤호:(그리스 신화부터 북유럽, 켈트, 이집트등등을 순회하고옴) 어제는 제우스, 오늘은 오딘을 죽였다! 내일은 인첨공의 총괄책임자를 죽일것이다!(?????
갱신임미다..
어윽 피-곤한것 -
512 유민주 (7127624E+5) 2018. 8. 19. 오후 3:26:38어서 오세요! 윤호주!! :) 그리고 유민주는 자리를 좀 비우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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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Капитан◆YdCzFQd4qI (1136156E+5) 2018. 8. 19. 오후 3: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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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윤호 (4758678E+5) 2018. 8. 19. 오후 3:27:34유민주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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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Капитан◆YdCzFQd4qI (1136156E+5) 2018. 8. 19. 오후 3:27:44유민주 다녀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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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리아주 (361142E+49) 2018. 8. 19. 오후 3:28:07미리 두 학생의 명복을... 악랄해진 만큼 어려울 것 같아서 긴장중입니다 어흑 나쁜 학생들!!(?
윤호주 어서오시구 유민주 다녀오세요! -
517 윤호 (4758678E+5) 2018. 8. 19. 오후 3:2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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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Капитан◆YdCzFQd4qI (1136156E+5) 2018. 8. 19. 오후 3:32:23생각해보니 >>513의 짤은 유민주 개인이벤트에 나왔던 남학생쟝과 여학생쟝에게 더 어울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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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윤호 (4758678E+5) 2018. 8. 19. 오후 3:36:54흐으으음 인첨공은 저래도 몰래 죽일 것 같은 고-땀씨티같운걸요(?(이미 연구원들 왕창 죽인사람(끌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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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Капитан◆YdCzFQd4qI (1136156E+5) 2018. 8. 19. 오후 3:38:47몰살의 윤호주가 말씀하시니 정말 부정할수가 없군요(????
어쨌든 저지먼트는 상대를 죽이진 않지만.... :3 -
521 리아주 (361142E+49) 2018. 8. 19. 오후 3:39:39뭐랄까 이제 인첨공은 사람 몇 죽어도 크게 신경 안 쓸 것 같은 이미지가 되어버린 것이애요.. 고위 연구원이나 레벨5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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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Капитан◆YdCzFQd4qI (1136156E+5) 2018. 8. 19. 오후 3:40:55엌ㅋㅋ 아 아니에오... 죽거나 사라져도 크게 신경안쓰는 것은 아마.. 차일드에러 한정일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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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윤호 (4758678E+5) 2018. 8. 19. 오후 3:42:19윤호우의 형제 자매들도 마뉘마뉘 주것읍ㄴ디ㅏ 흓흐흑
그보다 몰살이라뇨 사실 그렇게 많이 죽지도 않았는데!
>>522 아아니 -
524 리아주 (361142E+49) 2018. 8. 19. 오후 3:43:28(동공대지진) 인첨공 내부에서 차일드에러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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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Капитан◆YdCzFQd4qI (1136156E+5) 2018. 8. 19. 오후 3:45:01그렇게 많이 죽지도 않았는데...라는 것은 죽이긴 죽였다는 이야기군요(?
아아무튼 지금은 축제 이야기나 하죠! 밝고 가볍게!(화제돌림(? -
526 리아주 (361142E+49) 2018. 8. 19. 오후 3:48:19추,축제얘기! 저는 역시 남학생들의 메이드복이 보고 싶습니다!(?????(끌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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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윤호 (4758678E+5) 2018. 8. 19. 오후 3:49:03그렇담 저어는 여학생들의 바니걸 복좡이 보고싶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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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Капитан◆YdCzFQd4qI (1136156E+5) 2018. 8. 19. 오후 3:49:39그렇죠! 사실 저도 그래요!
여학생이 집사복, 남학생이 메이드복으로 해도 좋을 것 같지 않나요!(????(끌려감(버려짐(? -
529 Капитан◆YdCzFQd4qI (1136156E+5) 2018. 8. 19. 오후 3:50:12바니걸은... 앗... 아... 바니걸... 바니보이...(?
캡: 나는 좋다고 생각해
하선: 뒤져 -
530 리아주 (361142E+49) 2018. 8. 19. 오후 3:5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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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윤호 (4758678E+5) 2018. 8. 19. 오후 3:5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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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윤호 (4758678E+5) 2018. 8. 19. 오후 3:52:46>>530 그거슨 이미 바니가 되엇스니..(?
윤호: 안되겠다. 네가 대신 나가라.
윤하: 내, 내가!?
윤호: 어차피 입만 안 열면 비슷하잖아.
윤호주: 앗아아... -
533 Капитан◆YdCzFQd4qI (1136156E+5) 2018. 8. 19. 오후 3:53:14여학생이 바니걸을 입는다면... 남학생도 바니보이를 입게 될 것...(?
하지만 저지먼트가 선도부인 이상 그런 의상을 입고 축제 안내는 좀 힘들 것 같네요... 그러니 단정하고 카오스한(?)의상으로 추천해주세요!(대체 -
534 리아주 (361142E+49) 2018. 8. 19. 오후 3:53:56단정하고 카오스한...세일러문..프리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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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윤호 (4758678E+5) 2018. 8. 19. 오후 3:5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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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Капитан◆YdCzFQd4qI (1136156E+5) 2018. 8. 19. 오후 3:55:33저건 안내받던 사람이 울면서 도망칠 것 같은...(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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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 리아주 (361142E+49) 2018. 8. 19. 오후 3:55:33>>535 아않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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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 리아주 (361142E+49) 2018. 8. 19. 오후 3:56:23흠.. 고문선생님의 옷장을 털면 뭐가 좀 나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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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Капитан◆YdCzFQd4qI (1136156E+5) 2018. 8. 19. 오후 3:57:11고양이귀 메이드복이나 웨딩드레스나 경찰복이나 프리큐어 복장이나 이 세상 커피가 아니다 복장 같은 것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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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리아주 (361142E+49) 2018. 8. 19. 오후 3:57:37앗..아앗...제가 잘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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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윤호 (4758678E+5) 2018. 8. 19. 오후 4:01:16그나마 경찰복이 무난하겠군요
윤호: 포돌이 인형탈 말이야?
윤호주: 아아니...
그것도 아니라믄 J-Y-P의 비닐바지가 있ㅇ -
542 Капитан◆YdCzFQd4qI (1136156E+5) 2018. 8. 19. 오후 4:01:23ㅋㅋㅋㅋㅋㅋ... 고문선생님의 옷장을 빌리게 된다면 아마 쪽팔려 게임을 하던 때처럼 여러분이 의상을 하나씩 추천하고 그 중에서 다이스를 돌려 결정하게 될 것 같네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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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리아주 (361142E+49) 2018. 8. 19. 오후 4:03:49역시 그냥 평범하게 여학생 집사복에 남학생 메이드복이 가장 무난하고 좋을 것 같네요^^!!! 강력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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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윤호 (4758678E+5) 2018. 8. 19. 오후 4:05:54
이것도 나쁘진 않겟군오(??????? -
545 리아주 (361142E+49) 2018. 8. 19. 오후 4:07:42앗..아앗....(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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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Капитан◆YdCzFQd4qI (1136156E+5) 2018. 8. 19. 오후 4: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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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윤호 (4758678E+5) 2018. 8. 19. 오후 4: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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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Капитан◆YdCzFQd4qI (1136156E+5) 2018. 8. 19. 오후 4:21:25귀요운 움짤을 발견했는데 올라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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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Капитан◆YdCzFQd4qI (1136156E+5) 2018. 8. 19. 오후 4:21:38안올라가내오... 외부링크 써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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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Капитан◆YdCzFQd4qI (1136156E+5) 2018. 8. 19. 오후 4:22:57https://s26.postimg.cc/rma8ykccp/image.gif
이거 넘모 귀여워요 도치쟈유ㅠㅠ -
551 리아주 (361142E+49) 2018. 8. 19. 오후 4:25:29앗아아앗 도치쟝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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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리아주 (361142E+49) 2018. 8. 19. 오후 4:25:53퐁당퐁당 찰박찰박 넘 귀여운 것이에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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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 윤호 (4758678E+5) 2018. 8. 19. 오후 4:26:40어어윽 엄청난 귀여움이... 심장에 무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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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 유민주 (7127624E+5) 2018. 8. 19. 오후 4:45:15(오자마자 귀여운 고슴도치가....(털썩) 유민주가 갱신합니다...(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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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요셉주 (4379912E+4) 2018. 8. 19. 오후 4:46:43선도부.. 선도. 그렇다면 그레이트한 고민-진로 상담을 해주면 되겠구만! 그-레이트한 요셉이 상담해주면 그 즉시 해결 완료!
요셉주:라고 적어
요셉:넵...(오들오들 -
556 유민주 (7127624E+5) 2018. 8. 19. 오후 4:54:30어서 오세요! 요셉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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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리아주 (361142E+49) 2018. 8. 19. 오후 4:56:33유민주 요셉주 어서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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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유민주 (7127624E+5) 2018. 8. 19. 오후 4:59:33리아주도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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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리아주 (361142E+49) 2018. 8. 19. 오후 5:00:31아직두 가지고 싶은 것 두 개를 고민중이에요 :3.. 정말로 부장님의 사랑을 써버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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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유민주 (7127624E+5) 2018. 8. 19. 오후 5:15:2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럴 때는 과감하게 차차기 부장의 자리를...(속닥소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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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 Капитан◆YdCzFQd4qI (1136156E+5) 2018. 8. 19. 오후 5:16:55요셉주 유민주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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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유민주 (7127624E+5) 2018. 8. 19. 오후 5:18:02캡틴도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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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Капитан◆YdCzFQd4qI (1136156E+5) 2018. 8. 19. 오후 5:20:30겜하다가 서버 연결이 끊어져서 매우매우 슬픕니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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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 리아주 (361142E+49) 2018. 8. 19. 오후 5:22:4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니 부장 자리라니 넘 대담한 것이에요ㅋㅋㅋㅋㅋㅋ 그렇지만 나쁘지 않군뇨(????
캡틴 어서오세요! :D 앗아앗....서버연결...(흐릿(토닥토닥 -
565 다빈주 (5022155E+5) 2018. 8. 19. 오후 5:25:31왠지 더운 다빈주 갱신해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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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리아주 (361142E+49) 2018. 8. 19. 오후 5:25:58다빈주 어서오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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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Капитан◆YdCzFQd4qI (1136156E+5) 2018. 8. 19. 오후 5:26:32다빈주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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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 Капитан◆YdCzFQd4qI (1136156E+5) 2018. 8. 19. 오후 5:55:09내일부터 다시 더워지고... 태풍은 관통할거란 말이 들리는데 리얼임니카...(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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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 유민주 (7127624E+5) 2018. 8. 19. 오후 5:56:56....안돼요...싫어요...이러지 말아요. 저 시험이 다가오는데 태풍 싫어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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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다빈주 (5022155E+5) 2018. 8. 19. 오후 5:58:16매미급이라는 말이 들려오고 있워오...(흐릿)
유민주 어서와요!!! -
571 다빈주 (5022155E+5) 2018. 8. 19. 오후 6:04:17저는 저녁 먹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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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Капитан◆YdCzFQd4qI (1136156E+5) 2018. 8. 19. 오후 6:04:30다녀와요 다빈주 :)
않이 매미급이라니...(동공지진 -
573 요셉주 (7653705E+4) 2018. 8. 19. 오후 6:06:46태풍을 간절히 원한건 사실인데... 원기옥인건가요..?
암튼 다들 안녕하세요! -
574 Капитан◆YdCzFQd4qI (1136156E+5) 2018. 8. 19. 오후 6:08:16그동안 한반도로 오지 못하고 스러진 태풍들의 원한(?)을 담아 강려크한 태풍이 올지도...(흐으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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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유민주 (7127624E+5) 2018. 8. 19. 오후 6:12:12다녀오세요!! 다빈주!! :) ....아니...왜 하필 매미급이죠...안돼요...저 시험 치러 옆도시 가야 한단 말이에요..!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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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 Капитан◆YdCzFQd4qI (1136156E+5) 2018. 8. 19. 오후 6:15:00하지만 또 다시 고기압을 바라면 또 찜통더위가...(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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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유민주 (7127624E+5) 2018. 8. 19. 오후 6:15:39그...그럼 이번주만...부디 토요일까지만 맑게 해주세요! 하늘님..! 다음주는 아무래도 좋으니까..!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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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유민주 (7127624E+5) 2018. 8. 19. 오후 6:18:31그럼 유민주는 외식 다녀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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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Капитан◆YdCzFQd4qI (1136156E+5) 2018. 8. 19. 오후 6:22:20다녀오세요 유민주 :) 맛있게 드시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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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명자주 (3064483E+5) 2018. 8. 19. 오후 6:34:57더위로 부족해서 태풍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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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Капитан◆YdCzFQd4qI (1136156E+5) 2018. 8. 19. 오후 6:41:43명자주 어서와요 :)
ㅋㅋㅋ...그러게요... 비가 오긴 와야하지만 그렇다고 태풍은 좀...;;; -
582 다빈주 (5022155E+5) 2018. 8. 19. 오후 6:44:59다녀왔읍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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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명자주 (3064483E+5) 2018. 8. 19. 오후 6:47:05어서오세요 다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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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 Капитан◆YdCzFQd4qI (1136156E+5) 2018. 8. 19. 오후 6:53:41다빈주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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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 윤호 (4758678E+5) 2018. 8. 19. 오후 6:56:44매미급...
재앙이 시작되는거신가-(파스스
으윽 일요일이 다가서 넘모 슬픕니딘.. -
586 라이나주 (4946157E+4) 2018. 8. 19. 오후 6:59:50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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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 명자주 (3064483E+5) 2018. 8. 19. 오후 7:01:17오신분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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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Капитан◆YdCzFQd4qI (1136156E+5) 2018. 8. 19. 오후 7:01:56윤호주 이나주 어서와요 :)
아.. 안돼... 쉬는 날이 점점.. 끝나가...(흐릿
아-무튼! 7시 30분까지 출석체-크 받아볼게요!!! -
589 윤호 (4758678E+5) 2018. 8. 19. 오후 7:03:00체-크인가오..
지금 밥을 묵고있어서(흐릿 -
590 라이나주 (4946157E+4) 2018. 8. 19. 오후 7:03:33저또한... 오늘 일이 있어서 못해요...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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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 Капитан◆YdCzFQd4qI (1136156E+5) 2018. 8. 19. 오후 7:05:16구와악... 그렇군요.,.. :3
이나주 일 힘내시고... 어... 일단 느긋하게! 30분까지니까요~ :3 -
592 리아주 (361142E+49) 2018. 8. 19. 오후 7:07:19랴주도 체-크합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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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다빈주 (5022155E+5) 2018. 8. 19. 오후 7:10:06아아앗 이나주...(토닥토닥)
다빈주 체ㅡ크 입미다:3 -
594 요셉주 (0548159E+4) 2018. 8. 19. 오후 7:10:22체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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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 명자주 (3064483E+5) 2018. 8. 19. 오후 7:12:35전 피곤해서... 오늘은 관전하다 잘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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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 Капитан◆YdCzFQd4qI (1136156E+5) 2018. 8. 19. 오후 7:13:07리아주 다빈주 요셉주 체-크임다 :3
명자주... ;ㅁ; 그래요 푹 쉬셔요... -
597 다빈주 (5022155E+5) 2018. 8. 19. 오후 7:15:54명자주...(토닥토닥) 푹 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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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 윤호 (4758678E+5) 2018. 8. 19. 오후 7:16:59다시 돌아왔습니다
이나주랑 명자주 힘내!
그으리고 쳌쳌!
요 암더 코리안 탑클래스(??? -
599 Капитан◆YdCzFQd4qI (1136156E+5) 2018. 8. 19. 오후 7:18:05윤호주도 쳌쳌!ㅋㅋㅋㅋ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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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Капитан◆YdCzFQd4qI (1136156E+5) 2018. 8. 19. 오후 7:30:38시간이 됐네요! :3 시작레스 가져오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
601 축제 준비를 합시다!◆YdCzFQd4qI (1136156E+5) 2018. 8. 19. 오후 7:33:20축제가 다가오자 점점 들뜨는 분위기와, 평소보다 소란스러운 교내. 벌써부터 분주하게 준비하는 학생들이 오가는 가운데 순찰을 돌거나, 개인적인 일을 보던 저지먼트 부원들에게 부장의 메시지메 도착합니다.
[정기 소집일. 전원 부실로 집합.]
소란스러운 와중에도 정기 소집일 메시지가 날아옵니다. 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부실로 향합시다!
*부실로 이동하는 레스를 써주세요~ :3 -
602 다빈주 (5022155E+5) 2018. 8. 19. 오후 7:39:09윤호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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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 유리아 (361142E+49) 2018. 8. 19. 오후 7:40:13평소보다 부쩍 소란스러워진 교내. 학생들은 벌써 축제 준비로 들뜬 듯했다. 그 분위기에 휩쓸렸기 때문일까. 그녀도 평소보다 조금은 들뜬 듯한 기분이었다.
그렇게 교내를 돌며 이것저것 구경 겸 순찰을 하던 그녀는, 곧 울리는 휴대전화의 메세지음에 시간을 확인했다. 그러고보니 벌써 정기소집 시간이었다. 그녀는 재빨리 걸음을 돌려, 저지먼트 부실로 향했다.
"안녕하세요-"
똑똑, 그녀는 언제나처럼 두 번의 노크 이후 천천히 문을 열고 부실 안에 들어갔다. -
604 윤호 (4758678E+5) 2018. 8. 19. 오후 7:41:37어아악 잠깐만 첫 턴은 패스하겠읍니다..(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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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임요셉 (0548159E+4) 2018. 8. 19. 오후 7:41:42축제때 저지먼트는 뭘 하냐는 친구들의 말에 그레이트한 미소로 비밀 이라고 말한 요셉은 친구들의 치사하다는 말을 뒤로하고 부실로향한다.
사실.. 나도 몰라! 아직 정하지도 않았는데 어떻게알아.
"자, 그-레이트한 내가 왔다!"
두번의 노크와 함께 허전하게 등장한 요셉!
"다들 안녕!" -
606 다빈 (5022155E+5) 2018. 8. 19. 오후 7:42:35안녕. 블루스크린. 세상에서 제일 가는 포테이토칩...(????)
".... 하아아.....~"
나는 방송부실에서 또 띄워진 블루스크린을 보고 한숨을 푹 내쉬었어. 왜 안 먹히니... 어x비씨... 듣고 있다면 내게 답을 줘..~
"아. 문자네. 저 저지먼트불 다녀올게요~"
그렇게 말하며, 나는 방송부실 밖으로 나왔어. 으응~ 신기하네에~
"안~녕하세요~~"
나는 부실로 들어서면서 갖고 온 과일 음료를 모두의 자리에 올려뒀어. 으응~ 이럴 때일수록 음료 먹고 힘내야지~ -
607 축제 준비를 합시다!◆YdCzFQd4qI (1136156E+5) 2018. 8. 19. 오후 7:52:06부실로 하나 둘 모이는 부원들을 맞이해 준 것은 부실에 먼저 도착해 기다리고 있던 부장과 노아였습니다. 노아는 소파에 앉아 부원들에게 힘차게 손을 흔들었고, 부장은 앉아있던 자리에서 일어나 부원들에게 작게 손을 흔들었습니다.
"다들 어서 와. 자. 자리에 앉자."
“있잖아 있잖아! 밖에 엄청나! 뚝딱뚝딱 하고 있어!”
축제 준비를 하는 학생들을 가리키는 듯, 뚝딱뚝딱이라고 하며 손을 파닥거리는 노아를 보고 잠시 웃은 부장은 이내 부원들을 보았습니다.
"축제 준비하는 걸 보고서 저렇게 좋아하네. 자, 우리도 이제 슬슬 준비를시작해야 하는데 말이야. 저지먼트 통상 업무인 순찰이나 외부손님 안내는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이고, 그 외 축제 부스 아이디어가 필요해. 뭐, 늘 하던 카페를 해도 되고, 아니면 밴드 공연을 해보자는 의견도 저번에 나왔었고. 뭐든 좋으니 일단 말해보고 서로 상의를 해보자."
슬슬 준비 시간이 촉박하니까 말이지. 어느 새 성큼 다가온 축제 기한에 살짝 초조해진듯 부장은 머리카락을 꼬았습니다.
*축제 아이디어를 다같이 상의해봅시다 :3 -
608 윤호 (4758678E+5) 2018. 8. 19. 오후 7:59:05"음..."
자리에 앉아 창 밖을 멍하니 바라보던 나는 이번 축제때 무엇을 하면 좋겠냐며 상의를 하자는 부장의 말이 끝나자 잠시동안 침묵하며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 까지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아, 너무 흔한건 싫고. 현실성이 떨어지는건 배제한뒤 은근히 인기가 있을법하며 경쟁심을 불러일으킬만한게...
"나."
생각났다. 조용히 손을 들고선 입을 열었다.
"부장과 팔씨름해서 이기면 거기서 건 돈의 두배를 받을 수 있는 내기 카페 어때?"
"물론 카페가 메인이고 부장과의 팔씨름은 거기서 약간의 감초같은 느낌이지."
죽어도 할 말이 없겠군. -
609 유리아 (361142E+49) 2018. 8. 19. 오후 8:01:28부실에 들어가자 보이는 것은 힘차게 손을 흔들어주는 노아. 그녀는 노아에게 약하게 손을 흔들어주고서 자리에 가 앉았다.
오늘 소집의 목적은 축제 준비였다. 정확히는 축제 부스 아이디어 회의. 순찰이나 외부 손님 안내는 기본 업무이고, 부스를 따로 해야 한다고 했다. 작년까지 하던 것은 카페였고, 이번에는 밴드 공연을 해보자는 아이디어도 나왔다는 하선의 말을 들으며 그녀는 고개를 끄덕였다.
"밴드 공연은 아무래도 파트별로 악기를 다룰 줄 아는 사람이 적어도 한 사람씩은 있어야 하는데, 괜찮을까요?"
저는 악기라고는 하나도 다룰 줄 몰라서. 그렇게 덧붙인 그녀는 잠시 생각하다가, 무언가 생각이라도 난 듯 입을 열었다.
"그럼 코스튬 카페는 어떠신가요? 기존의 카페 방식에 드레스샵의 특징을 추가하는 거예요. 손님들도 코스튬을 입어볼 수 있는..?"
포토존도 두어 군데 만들면 괜찮지 않을까요? 그렇게 덧붙인 그녀는 고개를 끄덕였다. 옷은... 고문 선생님께 빌린다거나..? 음....
"그러고보니, 저희는 복장이 어떻게 되나요?" -
610 임요셉 (0548159E+4) 2018. 8. 19. 오후 8:02:15그레이트한 능력을 사용해 누구보다 빠르게 소파의 한자리를 차지한 요셉은 먼저 있던 노아에게 그레이트한 미소와 함께 씨익 웃으면서 손을 흔든다.
"아하하하, 카페도 그레이트하지만 뭔가 부족하단 말이지. 신선함이 없다고 해야할까.. 그런건 요셉에게 어울리지 않지! 그래서 생각한것이 상담소 이거 어때?! 각자 원하는 사람에게 상담받으세요! 그레이트하지 않아? 대기하는 사람은 심심하니까 카페도 겸해서.. 상담카페!"
캬- 그레이트 하지않아?
그레이트하지? 라고 노아에게도 물어보는 요셉님 -
611 윤호 (4758678E+5) 2018. 8. 19. 오후 8:03:19일단 뭘 하던 카페는 꼭 들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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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다빈 (5022155E+5) 2018. 8. 19. 오후 8:04:22한쪽 눈이 뻑뻑해서 잠간 다녀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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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윤호 (4758678E+5) 2018. 8. 19. 오후 8:05:15다녀와요 다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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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유리아 (361142E+49) 2018. 8. 19. 오후 8:05:42>>611 아무래도 그 쪽이 무난하니까요...?(사실 아이디어가 없었따
다빈주 다녀오세요! -
615 축제 준비를 합시다!◆YdCzFQd4qI (1136156E+5) 2018. 8. 19. 오후 8:09:31"…왜 하필 팔씨름이지? 아니, 그 이전에 사행성 때문에 기각되겠지만."
왜 팔씨름? 팔씨름 무엇? 하는 얼굴로 윤호를 보던 부장은 한숨을 쉬며 말했습니다. 안타까움이 살짝 묻어나는 것으로 봐서는 나름 신박한 아이디어라고 생각하긴 한 모양입니다. 다만 그건… 판돈을 거는 등 사행성이 있으면 학생회 쪽에서 저지먼트면서 그런 일을 하냐고 시비를 걸어올 테니, 긁어 부스럼 만들지 말고 그냥 가만히 있는 쪽이 좋겠다고 판단한 모양입니다.
"음… 생각해보니 그러네, 기타야 유민이가 한다고 쳐도 키보드나 드럼, 베이스는 어떻게 구하지… 그럼 밴드 공연도 힘들까…"
리아의 말에 또 한숨을 쉬며 어렵네…하고 중얼거리던 부장은 코스튬 카페라는 말에 흐음- 하고 고민하더니 화이트보드를 끌고 와서 보드마카로 적었습니다.
"괜찮네. 포토존 하나 둘 만들어놓고, 음료 하나에 옷 하나 하는 식으로 하면제법 괜찮을지도."
“그레이트? 그레이트야!”
"임요셉, 애한테 이상한 거 가르치지 말고. 상담 카페라… 근데 저쪽 오컬트동아리인가 뭔가에서 타로 카페를 연다고 그랬는데, 컨셉이 조금 겹치지 않을까?"
그레이트하지?하는 물음에 그레이트?하고 반응하는 노아와, 그런 노아를 말리며 화이트보드에 상담 카페 라고 쓴 부장은 어깨를 으쓱했습니다.
"일단 카페가 기본적으로 들어가는구만. 아, 우리 복장은 집사복이랑 메이드복이야. 저지먼트부 전통이지. 메이드복은 치마 긴 거 짧은 거 두 개 있으니까 편한대로 골라서 입으면 돼. 아 맞아. 어떻게 보면 리아가 낸 의견하고 비슷한데, 코스프레 카페를 하자는 말도 있었거든? 손님이 입는 게 아니라 카페에서 일하는 우리가 입는 걸로. ...근데 그 코스프레 카페 의상은 고문 선생님 옷장에서 하나씩 고르자는... 의견이었는데... ...이건 어때?"
제발 고르지 마. 무언의 압박이 느껴지는 눈빛으로 부원들을 보며 부장은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누가 낸 의견인지 말하지 않아도 알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고문 선생님, 대체 저지먼트한테 왜 그러세요...? -
616 요셉주 (0548159E+4) 2018. 8. 19. 오후 8:09:34카페가 목적이 아니라 코스튬이 목적이죠 다들(소곤소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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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축제 준비를 합시다!◆YdCzFQd4qI (1136156E+5) 2018. 8. 19. 오후 8:10:20아이고 다빈주 다녀오세요 ;ㅁ;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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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유민주 (7127624E+5) 2018. 8. 19. 오후 8:12:26유민주가 갱신합............고문 선생님? (흐릿) 이..일단 저는 관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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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축제 준비를 합시다!◆YdCzFQd4qI (1136156E+5) 2018. 8. 19. 오후 8:13:18유민주 어서와요 :) 맛있게 드시고 오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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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유민주 (7127624E+5) 2018. 8. 19. 오후 8:15:15맛있는 냉면을 얌얌 하고 왔습니다! 무려 육전도 올라간 냉면이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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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축제 준비를 합시다!◆YdCzFQd4qI (1136156E+5) 2018. 8. 19. 오후 8:16:48냉...면... 부럽다...ㅋㅋㅋㅋㅋ 육전도 올라갔다니 어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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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윤호 (4758678E+5) 2018. 8. 19. 오후 8:17:17"그런가, 하기사 여기서 악기를 다룰 줄 아는 사람은 없는걸로 알고있고..."
나는 팔씨름이란 단어가 나오자 부담스러운 눈빛으로 날 바라보는 부장의 시선을 애써 피하며 대화의 화제를 돌리기에 급급했다.
"카메라라면 몰라도 악기는 영 아니지."
손을 네모낳게 만들어 사진을 찍는듯한 시늉을 취해보던 나는 이내 들려오는 다른 이들의 의견에 부장과 함께 한 마디씩 짤막한 의견을 내던졌다.
"코스튬이라, 옷 불편할지도."
"상담? 그게 무슨..."
물론 절대로 긍정적인 의견은 아니었다. 애초에 요셉의 의견에는 말도 다 잇지못한채 어영부영 넘어가버렸으니까.
뒤이어 코스프레 카페에 관한 의견이 부장의 입에서 다시 한 번 언급되자 나는 턱을 짚은채 그녀의 말을 들었다.
만약에 그걸 하게된다면 의상은 고문 선생의 '판도라의 상자'(옷장)에서 고르게 될 거라며 기어들어가는 목소리가 들려오자 나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고개를 가로저었다.
"일단 그건 기각하자. 다른 건 몰라도 그 사람 옷장만큼은 안 돼."
//으으으그 글이 넘무 안써진다.. -
623 유민주 (7127624E+5) 2018. 8. 19. 오후 8:17:2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젠가 캡틴도 트라이! 트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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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윤호 (4758678E+5) 2018. 8. 19. 오후 8:18:04유-민주 엇서오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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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유민주 (7127624E+5) 2018. 8. 19. 오후 8:21:16다들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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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유리아 (361142E+49) 2018. 8. 19. 오후 8:22:41- 근데 그 코스프레 카페 의상은 고문 선생님 옷장에서 하나씩 고르자는... 의견이었는데...
"....그것만은..."
부장의 말에 그녀는 저도 모르게 천천히 고개를 저었다. 그것만은 절대 안 돼요. 그녀는 고문 선생님과의 내기에서 졌던 결과를 떠올렸다. 프리큐어 복장과 네코미미 메이드복이었던가. 그 수치를 다시 한 번 겪으라니, 말도 안 되는 일이다. 분명 저 의견은 고문 선생님의 것이 틀림 없었다. 절대 안 돼.
"그,그럼 만약 코스튬 카페를 한다면, 저희 말고 손님들이 입는 코스튬으로 고문 선생님의 옷들을 사용하는 건 어떠세요? 코스튬을 저희가 모두 준비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고문 선생님도 나름 만족하시지 않을까...하는.. 윈윈 전략이라고 할까요. 그녀는 횡설수설 덧붙이며 시선을 내렸다. 그러다 잠시 무언가가 생각났는지, 다시 천천히 손을 들고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그.. 복장 관련 제안인데요.. ..집사복과 메이드복을 성별을 바꿔서 입는 건 어떠실까요?"
그렇게 말하며 그녀는 주위의 눈치를 살폈다. 메이드복을 두 번이나 입고 싶지 않은 마음 반, 그리고 조금은 불순할 수 있는 마음 반. -
627 임요셉 (0548159E+4) 2018. 8. 19. 오후 8:23:32"베이스라면 가능한데.. 아니다. 지금부터 연습해도 솔직히 시간이 촉박할거야. 이왕 하는거 그-레이트한 합주를 보여주는게 좋잖아"
예전에 잠깐 기타에 빠졌던 기억이 살아났고 손을 들어 가능하다고 얘기했지만 곧바로 그만두었다. 합주라는게 며칠만에 완성될 정도로 쉬운게 아니라는건 누구보다도 잘 아니까
"이상한게 아니라 그-레이트하다고 해야지! 그치 노아야? 흠흠, 타로는 운세 같은거 아닌가? 그런 심리적인 상담이 아닌 레벨이나 학업에 관한거 말이야. 도대체 어떻게 해야 나처럼 그-레이트해질수 있는지 물어볼수도 있는 좋은 기회가 될거같은데"
노아의 반응에 박수를 짝짝치며 격한 리액션을 보인 요셉은 노아를 말리는 부장의 행동이 이해가 안된다는듯한 눈빛으로 쳐다본다. 그-레이트를 모르는 너가 불쌍하다는 듯.
"아하하하하, 재미있겠는데?! 축제에 어울리는 카오스 카니발!"
[부장은 검은 눈빛을 사용했다(???)]
[요셉에게는 효과가 없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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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축제 준비를 합시다!◆YdCzFQd4qI (1136156E+5) 2018. 8. 19. 오후 8:23:35크 드디어 나왔다 남학생 메이드복!!!(열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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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윤호 (4758678E+5) 2018. 8. 19. 오후 8: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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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유민주 (7127624E+5) 2018. 8. 19. 오후 8:29:45"...뭔가 지금 회의에서 불길한 이야기가 흘러나오는 것 같은데. 후후. 기분 탓인가?"
-개인 사정으로 밖에서 일을 하고 있는 유민이 중얼거리는 오후 8시 29분 -
631 유리아 (361142E+49) 2018. 8. 19. 오후 8:30:10>>629 리아 : (여유롭게 웃어주기(????
리아주 : 뻔뻔..
리아 : 오너는 원하지 않으세요? 윤호군의 메이드복!
리아주 : 퍼펙트! -
632 다빈 (5022155E+5) 2018. 8. 19. 오후 8:31:29다녀왔습니다! 다음턴부터 참여 가능할까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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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윤호 (4758678E+5) 2018. 8. 19. 오후 8:31:36>>631
윤호: 들었지? 윤하 네가 나가라.
윤하: 뭐? 잠ㄲ
윤호: 아☆디☆오☆스☆
그러고보니 윤호쟝 여전히 왼팔 깁스하고있는데 말이지..(흐릿 -
634 윤호 (4758678E+5) 2018. 8. 19. 오후 8:31:57다빈주 엇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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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축제 준비를 합시다!◆YdCzFQd4qI (1136156E+5) 2018. 8. 19. 오후 8:32:20"저지먼트가 상담 카페를 열면 상담이 아니라 민원 카페가 될 것 같은 느낌도 드는데… 아니… …그래, …찬성 1표, 반대 3표…"
카오스 카니발!하며 재미있겠다는 반응을 보인 요셉을 뚫어져라 보던 부장은 이내 힘없이 화이트보드에 글씨를 썼습니다. 찬성 1, 반대 3. 그래도 다수결로 밀어붙이면 고문 선생님의 옷장이 열리는 일은 없겠거니 하고 안심한 부장은 리아의 의견에 살짝 고개를 저었습니다.
"…그건 인간적으로 너무한 처사 같은데? 손님들이 여길 때려부숴도 할 말이없을 것 같다. 아, 하지만 뒤에 아이디어는 괜찮네. 남학생과 여학생이 서로 바꿔서 집사복, 메이드복을 입는다라… 일단 고려해볼까."
좀 흥미로운데. 남녀 복장 바꿔입기, 하고 화이트보드에 쓴 부장은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저지먼트의 전통을 지키면서도 새로운 시도를 더하는 아이디어라고 생각한 모양입니다. 게다가 메이드복은 긴 치마도 준비되어 있으니 남학생이 입기에도 그리 거부감은 없겠죠. 아마도.(?)
"어쨌든 뭘 하던간에 카페를 베이스로 깔고 가는 건가? 그럼 메뉴도 정해야겠네. 간단하게 커피머신 갖다 놓고 커피 좀 내리고, 날이 아직은 더우니까 에이드 같은 것도 넣을까? 다른 메뉴는 뭐가 좋을까?" -
636 축제 준비를 합시다!◆YdCzFQd4qI (1136156E+5) 2018. 8. 19. 오후 8:33:31다빈주 어서와요 :) 네! 다음턴부터 참가 알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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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 유리아 (361142E+49) 2018. 8. 19. 오후 8:33:36다빈주 어서오세요! :)
>>633 앗안대요 랴쟝은 윤호 아닌거 바로 알아볼 겁니다.. 부장님께 일러 바칠 거예요(비겁
리아 : 이게 바로 사랑의 힘이죠(???
리아주 : (원래 이런 애가 아니었는데,,) -
638 유민주 (7127624E+5) 2018. 8. 19. 오후 8:35:41어서 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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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9 임요셉 (0548159E+4) 2018. 8. 19. 오후 8:40:04이번턴 넘기겠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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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윤호 (4758678E+5) 2018. 8. 19. 오후 8:40:09"......"
나는 말 없이 입을 벌린채 리아를 빤히 바라보았다.
무언의 눈길은 무척이나 부담스러운 법이지.
겨우겨우 고문 선생의 옷장은 열지않게 된 대신 새로이 나온 문제가 남/여의 복장을 바꿔입는거라.
나는 고려해보겠다는 부장의 말이 끝나자마자 덧붙였다.
"나는 안 입을거야. 집사복도 가뜩이나 거북한데 메이드복따윌 입을까보냐."
나는 작게 한숨을 내쉬며 고개를 가로저었다. 옷을 입는 건 둘째치더라도 이 망할 왼팔은 아직도 제기능을 못하기에 서빙이나 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허나 늘 애물단지같은 왼팔이었지만 어째선지 이번만큼은 이런 왼팔의 존재가 고맙게 느껴지기도 했다. 여차하면 신체적 결손을 이유로 들어 한 발 뒤로 물러선채 뒷정리만 도울 수 있을테니까.
"먹을거라-"
카페에 어울리는게 무엇이 있을까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보아도...
"음, 양배추감초즙이나 감초 젤리?"
내가 생각해봐도 이건 미친 의견이야. -
641 윤호 (4758678E+5) 2018. 8. 19. 오후 8:41:00하지만 윤호쟝은 완고하게 거부반응을....(??
양배추감초즙은 저어가 생각해도 넘모 끔찍한 의견이군요(흐릿 -
642 축제 준비를 합시다!◆YdCzFQd4qI (1136156E+5) 2018. 8. 19. 오후 8:42:51양배추감초즙... 대체... 무엇...(동공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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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3 유민주 (7127624E+5) 2018. 8. 19. 오후 8:44:15양배추감초즙.....(동공지진) ....이..일단 윤호에게 먹여보고 결정하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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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 유리아 (361142E+49) 2018. 8. 19. 오후 8:48:38"나름 정상적인 복장도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아니었나보네요.."
인간적으로 너무한 처사 같다는 하선의 말에 그녀는 잠시 생각하다 고개를 끄덕였다. 이 세상 의상이 아닌 것을 많이 봐서 기준이 낮아진 걸까요. 그건 조금 문제가 있는데.
남학생과 여학생의 복장 체인지에 대한 의견에 그녀는 조금 따가운 시선을 받는 것을 느꼈다. 하하, 역시 남학생분들께는 너무 부담스러운 제안일까요? 그녀는 입을 벌린 채 아무 말 없이 그녀를 바라보는 윤호에게 슬쩍 웃어주었다. 이어 하선의 긍정적인 답이 돌아오자, 그녀는 옅게 입꼬리를 올렸다. 사심이 담긴 제안이었기에 기각되더라도 할 말은 없었겠지만-물론 굉장히 아쉽긴 했을 것이다-. 앗, 너무 악취미일까요.
- 나는 안 입을 거야. 집사복도 가뜩이나 거북한데 메이드복따윌 입을까보냐.
"그렇지만.. 그래도...."
한숨 섞인 윤호의 말에 그녀는 조금 애절한 듯한 눈빛을 쏘며 윤호를 바라보았다. 의견 제시한 이유 중 반-어쩌면 그 이상이 너인데. 아무 의미 없어지잖아요.
이어, 메뉴도 정해야겠다며 메뉴는 뭐가 좋을까 묻는 부장의 말에 그녀는 잠시 생각하다가, 커피도 에이드도 모두 음료라는 생각에 아,하고 입을 열었다.
"쿠키나 초콜릿 같은 작은 디저트류는 어떨까요? 만들 수 있는 분 계시면 만들어도 좋고.."
초콜릿같은 경우는, 지난번 초콜릿 경연대회에서 만든 것처럼 만들면 괜찮지 않을까 싶고. -
645 유민주 (7127624E+5) 2018. 8. 19. 오후 8:50:03사실 메이드복은 남자건 여자건 다 입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운 복장...! (끄덕) 저는 제가 여자라고 하더라도 메이드복은 쉽게 못 입을 것 같습니다. (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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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 윤호 (4758678E+5) 2018. 8. 19. 오후 8:52:38
>>643
윤호: -
647 윤호 (4758678E+5) 2018. 8. 19. 오후 8:53:39그러니까 쫄쫄이☆를(????(끌려감(버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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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 축제 준비를 합시다!◆YdCzFQd4qI (1136156E+5) 2018. 8. 19. 오후 9:09:43"재미있을 것 같지 않아? 뭐, 이것도 다수결로 결정할 테니 반대가 많으면어쩔수 없지만. …감초…? 먹어본 적은 없는데, 그거 맛있나?"
맛있으면 메뉴에 넣어도 될 것 같은데. 그렇게 말하며 부장은 일단 화이트보드에 감초 젤리를 적었습니다. 리아의 말에는 조금 격하게 고개를 끄덕였고, 화이트보드에 디저트류라고 적었습니다.
"쿠키나 초콜릿이라면 만들기도 비교적 쉬울라나. 만들기 어려우면 사서쓰면되겠고."
그럼 대충 커피, 에이드, 쿠키, 초콜릿 정도인가. 메뉴 후보들이 화이트보드에 나열됩니다.
“초콜릿! 노아 초콜릿이 좋아!”
"그래 그래. 밥 먹고 나서, 알았지? 아무튼… 메뉴는 대충 이 정도인가? 더 추가할 거 없으면 의상을 결정해보자."
//의상은... 다이스로 하면 너무 가혹하겠죠? ^u^ -
649 유민주 (7127624E+5) 2018. 8. 19. 오후 9:14:47자....과연 어떤 의상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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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 축제 준비를 합시다!◆YdCzFQd4qI (1136156E+5) 2018. 8. 19. 오후 9:16:31현재까지 후보로는
1. 메이드복&집사복
2. 메이드복&집사복(성별반전)
3. 판도라의 옷장(고문 선생님 다메욧)
4. 쫄쫄이(...)
...가 있군요! :) -
651 유민주 (7127624E+5) 2018. 8. 19. 오후 9:20:37이렇게 되면 코스프레 복장으로...(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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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윤호 (4758678E+5) 2018. 8. 19. 오후 9:21:31"그렇게 봐도 안되는건 안되는거야. 사람 많은데서 그걸 입으라니."
애절한 듯항 눈빛을 쏘아보내는 리아의 표정에 나는 그 시선을 고스란히 되받아치듯 바라보며 말을 내뱉었다.
너라도 메이드복은 입기 싫을거잖아? 그렇게 되묻듯이 눈썹을 까딱였다.
- 그거 맛있나?
감초 젤리라는 의견에 맛있냐고 묻는 부장의 물음이 들려오자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당연하지! 씹으면 씹을수록 터져나오는 진한 그 맛이 정말 진국이라고."
감초 젤리의 맛과 중독성은 그 어느것도 대체할 수 없는 것이었더라지.
음음, 그래. 맞는말이고 말고.
뒤이어 부장이 의상을 결정해보자는 말에 나는 어깨를 으쓱이며 입을 열었다.
"전원 올 블랙 정장 어때? 거기에다가 코뿔소 마크만 박으면 딱 우리 저지먼트에 어울릴 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엄청 더우려나.
//윤호는 매-정했다(?? -
653 다빈 (5022155E+5) 2018. 8. 19. 오후 9:25:05"초콜릿.. 은 제가 한 번 가져올까요~? 친구가 빵류나 초콜릿 디저트류도 잘 만들기도 하니까요~ 메뉴판 같은 건 제가 만들게요~"
나는 싱글싱글 웃으면서 손을 들었어~ 그리곤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지. 의상~ 의상이라~
"여학생과 남학생의 의상을 바꿔 입는 것도 재밌을 것 같고...~ 으응~ 역시 집사복~?"
그게 가장 무난하지 않을까~?
//미온: (친구가 묻지도 않고 내 노동력을 사용할 때의 심정이 이것이었구나)(흐릿)
다빈: 예에~ -
654 유민주 (7127624E+5) 2018. 8. 19. 오후 9:27:27유민:..룰륭한 인재야..(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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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다빈 (5022155E+5) 2018. 8. 19. 오후 9:30:26다빈: (취미가 캘리그라피)
미온: (방송부)(다빈의 친구)(제과제빵사가 목표)(노아와 하선이 먹었던 초콜릿 머핀을 만든 사람)(???????
다빈주: 아주 훌륭한 분업화로군:3(코쓱(???? -
656 유리아 (361142E+49) 2018. 8. 19. 오후 9:31:33안 되는 건 안 되는 거라며 매정하게 그녀의 눈빛을 되받아치는 윤호에게 그녀는 입을 삐쭉 내밀며 "힝.." 짧은 소리를 흘렸다. 너도 입기 싫잖아? 같은 물음을 던지는 듯한 그의 표정에 그녀는 반박할 수 없었다. 이유의 반절이 윤호가 메이드복을 입은 모습을 보고 싶은 거였다면, 나머지 반절은 더이상 메이드복을 입고 싶지 않은 것이었기 때문에. 정곡을 찔린 그녀는 무어라 반박하지 못하고 시선을 돌릴 수밖에 없었다.
물론 그렇다고 포기한 건 아니었지만! 의상을 결정해보자는 부장의 말에 그녀는 팔을 들었다.
"저는 조금 전에 제안드린 것처럼 여학생 집사복에 남학생 메이드복이요~"
윤호가 매정하게 안 된다고 했지만.. 그녀는 장난스러운 웃음이 섞인 가벼운 말투로 노래하듯 말하고선, 들었던 손을 내렸다.
"정 안 된다면, 무난하게 카페 직원들이 입는 것같은 옷도 괜찮을 것 같구요..?"
아무래도 카페니까요? -
657 임요셉 (0548159E+4) 2018. 8. 19. 오후 9:32:44메뉴는 대충 정해졌고... 의상이라~ 고문쌤의 옷장에서 대충 몇벌 꺼내입으면 그거만큼 재미난 일도 없을거 같지만 기각되었으니 쿨하게 패스하고!
"음.. 뭔가 그-레이트한거 없으려나? 나는 뭘 입어도 그레이트하지만"
그렇게 중얼거리며 창밖을 쳐다본 요셉은 창밖에서 손흔드는 강렬한 태양이 눈에 들어왔다.
"수영복.. 그러고보니 저번에 수영복 사놓은거 아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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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 유민주 (7127624E+5) 2018. 8. 19. 오후 9:33:25.....수영복을 입고 카페.....그레이트하도다...(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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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윤호 (4758678E+5) 2018. 8. 19. 오후 9:33:51아안이 요-셉 수영복은 대체(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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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 축제 준비를 합시다!◆YdCzFQd4qI (1136156E+5) 2018. 8. 19. 오후 9:34:02"올 블랙 정장… 멋있겠네. 좀 덥긴 하겠지만 더운 건 각자 알아서들 해결하고. 그럼 감초젤리도 메뉴에 넣어보자."
사실 집사복도 메이드복도 덥기는 매한가지입니다. 하지만 축제에서 그런 걸 따지던가요? 부장은 화이트보드에 윤호가 말한 전원 올 블랙 정장(코뿔소 마크 첨부)를 적었습니다.
"그래? 그 친구는 이번 축제 때 따로 하는 거 없대? 그럼 도움을 좀 받아도될것 같은데. 메뉴판은 다빈이한테 부탁할게. 그리고 집사복에 한 표."
화이트보드에 적힌 집사복 옆에 선 하나가 그어졌습니다. 의견이 가장 많이 모이는 쪽으로 결정할 것 같습니다. 막 그은 선에 겹치게 선을 하나 더 그은 부장은 고개를 살짝 끄덕였습니다.
"일단 나도 전통적으로 입어온 집사복&메이드복에 한 표. 일단은 부장이니 말이지."
그렇게 말한 부장의 귀에 요셉이 말한 수영복이라는 단어가 들어왔습니다. 수, 수영복...?
"...수영복은 좀 힘들지 않을까... 원한다면 후보에는 넣겠지만."
--현재까지 나온 의상들--
1. 메이드복&집사복 2
2. 메이드복&집사복(성별반전) 1
3. 판도라의 옷장(고문 선생님 다메욧)
4. 쫄쫄이(...)
5. 올 블랙 정장(코뿔소 마크 첨부) 1
(미정) 수영복(!) -
661 요셉주 (0548159E+4) 2018. 8. 19. 오후 9:37:35요셉: 아깝잖아 수영복.. 슬슬 여름도 끝나가고 또 언제 입을지도 모르는데. 그때되면 또 사이즈가 안맞는게 대부분이고(중얼중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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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 축제 준비를 합시다!◆YdCzFQd4qI (1136156E+5) 2018. 8. 19. 오후 9:38:04하선: ...그건... 그렇긴하지...
하선: 생각해보니 캠핑 갔을 때 제대로 입지도 못했고...(넘어가는 중(???? -
663 요셉주 (0548159E+4) 2018. 8. 19. 오후 9:38:18요번턴도 그레이트하게 넘기겠습니다...는 잠시 저녁을 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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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축제 준비를 합시다!◆YdCzFQd4qI (1136156E+5) 2018. 8. 19. 오후 9:38:45다녀와요 요셉주 :)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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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윤호 (4758678E+5) 2018. 8. 19. 오후 9:39:26내가 지금 잘못들은 것이 아니라면 저 그레이트의 입에서 수영복이라는 단어가 나왔을것이다.
나는 적잖게 당황한 표정으로 그를 바라보다 헛기침을 두어 번 하고서 화이트보드에 적힌 리스트들을 바라보았다.
"잠깐만, 쫄쫄이? 웬 쫄쫄이야?"
아무도 쫄쫄이를 입자고는 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 설마 기본적으로 설정된 의상이라던가 그런거였나.
나는 이전의 저지먼트에서 대체 어느 카오스가 벌어졌는지 생각해보며 공포(??)를 감출 수 없었다.
"그나저나 이렇게되면 결국 또 카페니까 말한대로 뭐랄까, 재밌는걸 넣을 순 없으려나."
TV에서 사람들이 모여 하던것들중에서 재밌어보이는 것.
아, 생각났다.
"고스톱 어때? 판돈 올리고 밑장빼면 손모가지 칵-"
사행성이라는 단어에 대해 다시 공부해봐야할 것 같은 윤호였다. -
666 윤호 (4758678E+5) 2018. 8. 19. 오후 9:39:44요셉주 다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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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 유민주 (7127624E+5) 2018. 8. 19. 오후 9:40:51다녀오세요!1 요셉주..!! :) 그리고.....유...윤호야...?! (동공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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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 다빈 (5022155E+5) 2018. 8. 19. 오후 9:48:42"크게 없을 거에요~ 메뉴판은 맡겨만 주세요~ 하나 뿐인 메뉴판을 완성해올게요~"
나는 싱글싱글 웃으면서 말했어~ 그러고보니, 미온이는 크게 하는 것이 없~으려나~ 일을 만들어왔다고 화내려나~ 뭐 어때~ 내가 큰 고생 하는 것도 아닌 걸~
"수영복... 재밌을 것 같은데요~"
정말로 재밌을지도 모르겠네~ 응응~ 조금 추울지는 모르겠어~
//않이... 쓰기만 하고 마솝을 안눌렀..(동공지진) -
669 유리아 (361142E+49) 2018. 8. 19. 오후 9:51:23앗아앗, 부장님이 성별반전 복장에 찬성하실 줄 알았더니 전통 항목에 표를 더하자 그녀는 조금 배신감을 느꼈다(???(아님) 배신감은 아니지만, 조금 실망한 것은 맞는 것도 같다. 정말로 원했던 걸까. 그녀는 아쉬운 듯 힝,하는 소리를 내며 화이트보드를 바라보았다.
들려오는 수영복이라는 단어에 그녀는 설마 진심이냐는 듯 요셉을 바라보았다. 아무리 그래도 카페인데 수영복은.. 조금 그렇지 않을까요. 하지만 이내 다빈이 재미있을 것 같다며 의견을 더하자, 그녀는 고개를 한 번 갸웃했다. 제가 모르는 재미가 수영복에 있는 거였던가요. 게다가 수영복이라고 하면 역시 개인의 것이겠죠. 단체로 맞출 수는 없으니까. 하지만 그렇게 되면- 으.. 그녀는 고개를 저었다.
"후보에서 고문선생님의 옷장 속 옷들은 제외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후보로도 있으면 어쩐지 불안해서. 그녀는 농담 반 진담 반이 섞인 말을 덧붙이며 옅게 입꼬리를 올렸다. 그만큼 입기도 싫고 더 엮이기도 싫다는 의미였다. 좋은 기억은 아니었으니까. 학생들에게도 입힐 게 아니라면 굳이 추가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그러고보니 카페이긴 한데, 무슨 카페인지는 결정나지 않았었던가요?"
재미있는 걸 넣을 순 없으려나,하는 윤호의 말에 그녀도 코스튬 외에 무엇이 더 있을까 생각해보다가, 이어 들려오는 "고스톱 어때?"라는 말에 천천히 고개를 돌렸다.
"...윤호군 혹시 도박 좋아해요..?"
그런 줄은 몰랐는데. 그렇게 덧붙인 그녀의 목소리는 조금 당황스러운 듯했다. -
670 윤호 (4758678E+5) 2018. 8. 19. 오후 9:54:04윤호주: 흐으으으으음..
윤호: 아니 그게 도박이엇서?
윤호주: 흐으으으으으으므으으믐- -
671 다빈 (5022155E+5) 2018. 8. 19. 오후 9:54:11요셉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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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 유민주 (7127624E+5) 2018. 8. 19. 오후 9:55:26이것은 필시 유민이가 일을 마치고 돌아오면 말도 못할 정도로 어마무시한 결과가 나올 것 같은 예감 아닌 예감이다..(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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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축제 준비를 합시다!◆YdCzFQd4qI (1136156E+5) 2018. 8. 19. 오후 10:02:54"…괜찮을까? 수영복…"
재미있을 것 같다는 의견이 하나 더 나오자 살짝 흔들리는 듯, 부장은 잠시 망설이다가 수영복을 임시가 아닌 정식 번호를 붙여 후보로 넣었습니다. 일단 의견은 의견이니. 하지만 막상 걸리면 좀 당황스러울 듯한 그런 예감이 듭니다.
"쫄쫄이? 아 이거. 어차피 아무도 안 고르겠지만 나름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후보야. 한번도 걸린 적 없지만."
그럼 그냥 지워버릴까, 작게 중얼거린 부장은 과감하게 쫄쫄이를 항목에서 지워버렸습니다. 대신 수영복이 들어왔으니 실질적으로 항목 수가 줄지는 않았군요. 이내 그냥 카페니까 재미있는 걸 넣자는 말과 함께 고스톱이라는 예시가 나오자 부장은 그 말을 꺼낸 윤호를 빤히 쳐다봤습니다.
"국번없이 1336,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번호야."
혹시 문제가 있다면 그런 전문기관에서 도움을 받도록 해. 그렇게 말한 후 부장은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아, 하고 고개를 들었습니다.
"수영복이 나온 김에 그냥 수영장 빌려서 수영장 카페 열까? 학교 수영장은 아직 다른 부에서 대관신청 안 했다던데. 어때?"
포토존 만들고, 썬베드랑 테이블 두고 야자수 모형도 좀 두고 하면 나름 괜찮을 것 같은데.
//도박 중독, 혼자가 어렵다면 전문기관에 도움을 청하세요!(공익광고풍(? -
674 윤호 (4758678E+5) 2018. 8. 19. 오후 10:10:05"엣."
리아의 입에서 제일 처음 도박이라는 말이 나오자 나는 당황해 말을 잇지 못했다. 그리고 갑작스레 공익광고풍의 목소리로 도박문제관리센터의 번호를 말하는 부장의 반응에 더욱이.
"아, 아니 그게 도박이었어? 난 그냥 돈 걸고 하는 가족놀이인줄 알았는데?"
※ 대체 무엇을 봤는지는 몰라도 고스톱하다 손모가지가 날아가는 장면이 나오는 영화는 절대로 가족끼리 옹기종기 모여서 볼 가족영화가 아니었고, 특히나 고스톱 역시 가족놀이가 아니었다.
애초에 돈을 건다는 것에서부터 탈락이잖아.
나는 잠시 침묵하다 멋쩍은 느낌에 머리카락을 쓸어넘겼고 작게 한숨을 내쉬며 리아와 부장을 향해 말을 내뱉었다.
"아, 아니 아무튼... 그건 오해야..."
이렇게 나 자신의 상식이 부족했다는것을 어필하게되었다는 생각이 들어 차마 고개를 들 수 없었다.
"그런데... 수영장이라니. 그건 마치 수영복을 입게 될 거라고 예고하는거랑 마찬가지잖아."
단순히 해수욕장 컨셉의 카페를 개장하는거라면 큰 불만은 없다며 덧붙였다. -
675 축제 준비를 합시다!◆YdCzFQd4qI (1136156E+5) 2018. 8. 19. 오후 10:10:52가족끼리 그런 영화를 보고 가족끼리 그런 놀이를 한다니...! 이거이거 긴급 가정방문이 필요하겠군요(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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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 윤호 (4758678E+5) 2018. 8. 19. 오후 10: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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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 다빈 (5022155E+5) 2018. 8. 19. 오후 10:16:53"고스톱 재밌지~ 명절에 친척들과 치면 재밌다고들 하고~"
나는 쳐 본 적 없다구~? 그렇지만, 고도리와 오광을 한 번에 만드는 타짜는 본 적 있어~ 아하하하~
"저는 찬성이에요~ 풀장 근처에 파라솔과 탁자를 두고, 물에서 놀 사람은 놀고 음식을 주문하는 사람은 먹고~"
고개를 끄덕이면서 대답했어~ 괜찮잖아~? 엄청 재밌어 보이기도 하고 말이야~ -
678 유민주 (7127624E+5) 2018. 8. 19. 오후 10:18:21......(동공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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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 유리아 (361142E+49) 2018. 8. 19. 오후 10:22:22- 수영복이 나온 김에 그냥 수영장 빌려서 수영장 카페 열까? 학교 수영장은 아직 다른 부에서 대관 신청 안 했다던데. 어때?
"음.. 괜찮을까요..? 아이디어 자체는 좋지만, 기존 카페보다 예산이 더 들 것 같은데.. 게다가 수영장이다 보니 안전사고는 상시로 대비해야 하고, 또..."
그녀는 부장의 눈치를 살피다 말을 흐렸다. 어째 이래저래 태클만 거는 것 같긴 한데, 예산은 그렇다고 쳐도 안전사고는 확실히 유의해야 할 일이니까요. 수영을 못 하는 부원이 없는 것도 아닌데다, 그렇다고 수영을 할 줄 아는 부원들만 배치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물론 안전사고는 물에 들어가지 않게 한다면 비교적 괜찮겠지만요.."
물에 들어가지 않는다면 미끄러지는 것을 유의해야 할까. 그러고보니 물에 들어간다면 학생들의 수영복은 어떻게 하죠? 알아서 챙겨 오라고 해야 하나. 뭐, 그렇겠죠?
"좋은 아이디어인데, 자꾸 반박하는 것 같아서 죄송해요.."
그녀는 부장의 눈치를 보며 점점 작아지는 목소리로 말을 맺었다.
/ 재송합니다.. 자꾸 '~하면 어쩌지' 라는 생각들이 들어서...(흐릿) -
680 축제 준비를 합시다!◆YdCzFQd4qI (1136156E+5) 2018. 8. 19. 오후 10:26:35꼼꼼한 리아쟝...(안전사고 생각 안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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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 윤호 (4758678E+5) 2018. 8. 19. 오후 10:29:57예산은 다이아수저 부쟝님이 해결해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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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 유민주 (7127624E+5) 2018. 8. 19. 오후 10:32:25예산은 아마도 유민이가 알아서 잘 끌어줄 겁니다! 이럴 때 일하라고 있는 것이 행정직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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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 축제 준비를 합시다!◆YdCzFQd4qI (1136156E+5) 2018. 8. 19. 오후 10:33:12"판돈까지는 그렇다 쳐도 손모가지가 날아가는 부분에서 아웃이야. 뭐, 판돈부터 사행성으로 아웃되려나."
학생회 녀석들 쫑알대는 거 귀찮으니까 그런 건 대충 거르자. 걔네 잔소리 심한 거 알잖아. 그렇게 말한 부장은 살짝 고개를 저었습니다. 아무튼 부장은 윤호가 오해했다고 말하자 어깨를 으쓱하고 아예 화이트보드에 조금 큰 글씨로 무언가를 적었습니다. 사행성 금지. 중요한 사항이니 별표도 두 개.
"그래도 음, 대신 그런 카드놀이나 보드게임 같은 걸 비치해놔도 좋긴 좋을 것 같네. 물에 젖어도 괜찮은 화투나 트럼프라면 괜찮겠지. …수영장 카페를 한다면 말이야."
부장은 자연스럽게 수영장 카페를 전제로 깔고 가다가 마지막에 덧붙였습니다. 수영복을 입게 될 거라고 예고하는 거랑 마찬가지라는 소리에는 다시 살짝 어깨를 으쓱였습니다.
"설마. 수영복을 입고 서빙 하기는 좀 그렇고… 알로하 셔츠 같은 거 위에 입지 않을까?"
하게 된다면 말이지. 그렇게 말하던 부장은 리아의 말을 듣고 잠시 멈칫했습니다. 안전 사고에 대한 생각은 미처 하지 못했는지 살짝 한숨을 쉬며 머리를 긁적였습니다.
"예산은 내가 어떻게든 할 수 있는데… 그러네, 안전 사고가… 아니야, 중요한 거니까 잘 집어줬어."
역중력장 깔아놓고 물에 못 들어가게 해버릴까, 부장은 잠시 그런 생각을 했지만 이내 영 아닌 듯 고개를 살짝 저었습니다. 안전 요원으로 그냥 상시 붙어서 빠지면 중력으로 건져내고 그럴까, 그러면 괜찮지 않을까? 하지만 어렵겠지. 아무리 생각해도 어려운 듯 부장은 길게 한숨을 쉬었습니다.
"아- 어렵다. 그냥 확 메이드 카페나 해버릴까."
//싹 다 얼려서 아이스링크 해버려!라고 하고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이것도 안전 사고가(흐릿 -
684 윤호 (4758678E+5) 2018. 8. 19. 오후 10:38:56모처럼 여름이니까 공포 컨셉으로 가도 괜찮을 것 같내오
몽달귀신이되라 윤호
윤호: ???
아아악 윤호주는 여기까지..
체력이(...) 달려서 여기서부턴 캐입은 무리인것 같읍니다 흑흑.. -
685 축제 준비를 합시다!◆YdCzFQd4qI (1136156E+5) 2018. 8. 19. 오후 10:42:54윤호주 푹 쉬세요(토닥토닥
으아악 그나저나 정말 결정하기 어렵군요 축제...
...공포카페... 공포 컨셉도 좋아보이네요!!!(팔랑귀 캡틴(? -
686 칠흑빛 요정 (0548159E+4) 2018. 8. 19. 오후 10:45:25>>685
그럴때는 다.이.스(속닥속닥 -
687 축제 준비를 합시다!◆YdCzFQd4qI (1136156E+5) 2018. 8. 19. 오후 10:45:40요셉주 오셨나욬ㅋㅋ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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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 유리아 (361142E+49) 2018. 8. 19. 오후 10:46:22어렵다며 한숨을 길게 쉬는 부장을 보며 그녀는 잠시 안절부절 못 하다가, 무언가 생각난 듯 슬쩍 손을 들었다.
"그.. 아니면 귀신의 집 같은 건 어떠세요? 카페에서 완전 벗어나긴 했지만.."
부실은 책상이나 상자 등을 이용해서 미로처럼 꾸미고, 어둡게 하면 될 것 같은데. 한동안 부실이 휴식공간이 되긴 어렵겠지만.
"분장을 한다던지, 능력으로 놀래킨다던지 해도 될 것 같고요. 염력이나, 환각이나.. 다양한 능력들도 활용 가능하고요."
능력으로 놀래키거나, 분장한 부원이 나타나거나 뭐가 되든 공포스러운 분위기만 조성하면 많이 놀라겠지. 예산도 많이 들지는 않을 것이고, 안전사고도 루트에서 벗어나지만 않으면 크게 위험할 것도 없을 것이다. 물론 그렇게 되면 저지먼트의 의상이 아무 의미가 없어지지만.. 분장을 하게 되면 귀신 복장이 될까.
"....아..분장하게 되면 외부 손님 안내가 힘들어지려나요.."
놀라실지도 모르니까... 어렵네요. 그렇게 덧붙이며 그녀는 얕게 숨을 내쉬었다. -
689 유리아 (361142E+49) 2018. 8. 19. 오후 10:47:12앗 윤호주 푹 쉬시고 요셉주 어서오세요! :3
공포컨셉이라니 통했네요!(??? -
690 축제 준비를 합시다!◆YdCzFQd4qI (1136156E+5) 2018. 8. 19. 오후 10:48:01ㅋㅋㅋㅋㅋㅋㅋ음... 분장은 부실 부스에서 일할때 하고 순찰나갈땐 되도록이면 옷을 갈아입는걸로...하면 너무 복잡할가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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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유리아 (361142E+49) 2018. 8. 19. 오후 10:49:59한 파트당 손님 1인 한정으로 환각 걸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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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유민주 (7127624E+5) 2018. 8. 19. 오후 10:50:28푹 쉬세요!! 윤호주..!! :) 그리고 어서 오세요! 요셉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칠흑빛 요정이에요! 그리고 리아..완전 적극적이로군요..! 오오.. (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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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 축제 준비를 합시다!◆YdCzFQd4qI (1136156E+5) 2018. 8. 19. 오후 10:50:52원래 한명만 보여야 공포감이 증대되는 법이죠(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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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 다빈주 (5022155E+5) 2018. 8. 19. 오후 10:53:01운호주 푹 쉬세요!! 아앗 이제야 발견을...88
다빈이는 귀신의 집에 얼어붙었다고 합니다..(흐릿) -
695 유리아 (361142E+49) 2018. 8. 19. 오후 10:53:38>>692 사실 이 모든 것은 차기 부장을 차지하기 위한 일종의 계획..(???(절대아님
>>693 ㅋㅋㅋㅋㅋㅋ핫 상상해보니 넘 재밌을 것 같은 것입니다(???(나쁨 -
696 유민주 (7127624E+5) 2018. 8. 19. 오후 10:54:40>>693 과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는 말입니다!! 그래야 공포감이 커지는 법이죠...!!
>>695 ...과연...내년에 다빈이가 부장을 안하겠다고 한 것을 알아챈 리아의 움직임...!(?? -
697 유리아 (361142E+49) 2018. 8. 19. 오후 10:54:40>>694 앗..아앗...다빈쟝.......
어째 랴쟝 계속 다빈쟝의 힘든 부분(?)을 건드리는 것 같아서 넘 미안해요....8ㅁ8 -
698 칠흑빛 요정 (0548159E+4) 2018. 8. 19. 오후 10:54:49윤호의 능력이 있으므로 어려울건 없.습.니.다.
어째서 칠흑빛 요정이냐고 물어보신다면. 귀.신.의.집이기 때문이죠(???? -
699 다빈 (5022155E+5) 2018. 8. 19. 오후 10:58:06칠흑빛 요정님 어서오세요!(???
그리고 괜찮아오 리아주:3 미안해하지 않아도 괜찮답니다! 귀신의 집은 즐거워! 새로워! 늘 짜릿해!!(??? -
700 축제 준비를 합시다!◆YdCzFQd4qI (1136156E+5) 2018. 8. 19. 오후 11:01:07"…그거 괜찮은데? 카페보다 관리도 쉬울 것 같고. 능력으로 놀래키면 되니까."
굳이 카페가 아니어도 좋으니까, 그렇게 말하고 부장은 다시 화이트보드에 적었습니다. 귀신의 집. 괜찮네. 좋은 아이디어야.
"분장은 되도록 줄이고 능력이나 장치로 놀래키는 쪽을 늘리면 되지 않을까? 아니면 로테이션 짜서 돌아가면서 하고 귀신의 집 담당일 때만 분장하면 될 것 같은데. 저지먼트 부실에다 만들기보다는… 아직 남아있는 D동 동아리실 하나 빌려서 하자. 거기 좀 널찍한 방 하나 있으니까 거기에 하면 딱이겠네."
분장이나 갈아입는 건 부실 쓰고. 안전 사고도 수영장보다는 더 신경쓰기 편할 것 같고. 음, 괜찮네 괜찮아. 그렇게 말하며 부장은 그제서야 만족스럽게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좋아, 그럼 귀신의 집으로 결정할까? 메뉴도 따로 안 해도 되겠네. 어떻게 보면 더 편하게 됐어."
귀신의 집 글자 밑에 결정이라고 쓴 부장은 보드 마카를 내려놓고 부원들을 보았습니다. 열띤 토론(?)을 하다 보니 시간이 어느 새 꽤나 지나있었습니다. 슬슬 마무리를 해야겠네요.
"그럼 내일부터는 귀신의 집 준비에 들어가자. 26일에 축제 시작이니까 늦어도25일 밤까지는 끝내야 하는데, 잘 할 수 있을 거야, 다들 힘내자."
이렇게 이번 축제에서 저지먼트는 귀신의 집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순찰이나 외부 손님 안내도 겸하려면 꽤나 힘들겠지만, 그래도 축제를 즐길 시간은 있겠죠. 앞으로 다가올 축제를 기다리며 차분히 준비하도록 합시다!
//오늘은 여기까지! 이제 일주일동안 대충 준비하는 일상을 돌리셔두 되고 독백을 쓰셔도 되고(?)축제 준비와 훈련레스를 결합하셔도 좋은 것입니다(???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축제까지 이제 일주일! 예에!!!
축제 때 저지먼트가 안내하면서 입을 의상은.... 축제 개시 레스와 함께 올라오는 다이스를 기대해주십셔(나쁨(못됨 -
701 다빈 (5022155E+5) 2018. 8. 19. 오후 11:03:57모두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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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 유민주 (7127624E+5) 2018. 8. 19. 오후 11:04:15우와아아아!!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귀신의 집이 되는거군요...!! (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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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리아주 (361142E+49) 2018. 8. 19. 오후 11:05:03수고하셨습니다~!!! 귀신의집으로 결정됐다니 태클만 걸었던 것에서 조금 가책을 덜할 수 있겠서..(...)
아니 그보다 축제 때 입을 의상이 다이스라니 굉장히 불안한데요(동공지진) -
704 축제 준비를 합시다!◆YdCzFQd4qI (1136156E+5) 2018. 8. 19. 오후 11:06:34축제때는 동아리별/반별 부스도 부스지만 학교 전체에서 하는 것도 넣을 생각입니다 :3 모처럼이니 즐길 수 있게... 하지만 분명 제 성격상 대충이 될 것(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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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5 강유민 (7127624E+5) 2018. 8. 19. 오후 11:06:45"후후. 그래? 귀신의 집으로 결정이 난 모양이네."
회의가 끝난 후에, 유민은 아이스크림이 가득 들어있는 하얀색 봉지를 들고서 부실의 문을 열고 들어왔다. 아무래도, 막 볼일이 끝나서, 부실에 들어오려다가 대충 마지막 부분을 들은 모양이었다.
이어 그는 부원들에게 아이스크림을 하나씩 돌린 후에, 남은 것은 냉장고에 집어넣었고, 자신은 오렌지색 콘 아이스크림을 집어든 후에, 자신의 자리에 앉으면서 이야기했다.
"후후. 그럼 열심히 로테이션 스케쥴을 맞춰볼게. 모두들 회의 수고했어. 자. 아이스크림은 참가하지 못한 나의 사죄의 표시야. 후후. 많이 먹어."
뒤이어 그는 노트북을 켜서 이것저것 작업에 들어갔다. 미리 해서 나쁠 것은 없었으니까. 그렇게 생각을 하며 그는 싱긋 웃었다.
//마지막에 유민이가 이렇게 돌렸다는 것으로...!! 모두들 정말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 -
706 Капитан◆YdCzFQd4qI (1136156E+5) 2018. 8. 19. 오후 11:11:14아이스크림이라니 유민이 센스있군요 :3
악 아이스크림 먹고싶다(? -
707 요셉주 (844994E+53) 2018. 8. 19. 오후 11:12:14귀신의 집으로 정했군요!
그렇다면 요세비는 여고괴담의 그걸 할 수 있겠군요!
쿵쿵쿵 하면서 등장하는 그거!
자, 그런 이유로 우리 노아쨩은 그 날 무엇을하나요?? -
708 유민주 (7127624E+5) 2018. 8. 19. 오후 11:12:29>>706 유민:너에겐 특별히 딸기 아이스크림. 후후. (싱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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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 유리아 - 훈련(129) (361142E+49) 2018. 8. 19. 오후 11:12:34>>0
"그래도 결정이 돼서 다행이에요.."
그녀는 딸기맛 아이스크림-유민이 돌린 것 중 하나-을 입에 문 채 웅얼거리며 기숙사로 향했다. 귀신의 집이라니, 두근두근하네요. 그런 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왜 그런 의견을 냈을까 싶지만.. 뭐라도 해야겠다는 생각 때문이었을까요. 하긴, 귀신의집이면 뭐든 할 수 있긴 할테니까. 어쩌면 환각이 큰 역할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르죠. 쓸모 없는 능력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런데서라도 쓰이면 다행이지. ..그런데 제가 능력을 사용하는 것에 별 생각을 안 하다니, 조금 이상한데요. ...으응. 그녀는 고개를 저었다. 조심해야지.
"그나저나, 귀신의 집이면 어떤 걸 해야 할까요.."
이런 거면 되나. 그렇게 중얼거리며 그녀는 제 눈앞에서 아른거리는 검은 손을 힐끗 바라보았다. 그래도 이런 건 조금 싫으려나요- -
710 리아주 (361142E+49) 2018. 8. 19. 오후 11:13:09>>708 유-감! 딸기는 랴쟝이 겟해갔습니다(???(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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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Капитан◆YdCzFQd4qI (1136156E+5) 2018. 8. 19. 오후 11:14:33>>707
노아쟝은 하얀 보자기를 뒤집어쓰고 귀신의 집 안을 뛰어다닐겁니다(????
노아: 크앙! 잡아먹는다-!
하선: 크윽(심쿵
캡: 무섭진 않지만 여러의미로 무섭네;;;
>>708
하선: (감-동)결혼하자(????
캡: ??????? -
712 Капитан◆YdCzFQd4qI (1136156E+5) 2018. 8. 19. 오후 11:16:44엌 그러고보니 리아쟝이 딸기아이스크림을....
하선:(눈 앞에서 딸기가 채여감(?????
하선: 난 네가 누군지 잘 알지만 어쨌든 죽여버리겠다
캡: 테이큰 대사를 할거면 제대로 하세요;; -
713 요셉주 (0548159E+4) 2018. 8. 19. 오후 11:18:27>>711
요셉: ?! 져..졌다...(????
노아쨩의 역할은 정해졌군요! 그럼 마지막에 '가장 무서웟던 귀신에게 투표해주세요!' 설문표를 만든 후 노아쨩의 이름을 빼놓으면 더욱 그레이트한 귀신의 집 완성이군요@
요셉:엥? 어째서??
요셉주: 그야 노아는 귀여우니까 손님들한테 기억에 남을거 아니야. 그 꼬마 엄청 귀여웟어요 라고 말하는 손님에게 정색하면서
"....네? 꼬..마..라니요?"
라고 말하는거지! -
714 유민주 (7127624E+5) 2018. 8. 19. 오후 11:19:09유민:후후. 딸기를 하나만 샀다고는 안했는걸? (싱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아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15 리아주 (361142E+49) 2018. 8. 19. 오후 11:19:24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애요 딸기아이스크림이 설마 랴쟝이 먹은 것만 있을 리가 없서... 유민이는 하선이가 좋아하는 거니까 적어도 두 개 이상은 사왔을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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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Капитан◆YdCzFQd4qI (1136156E+5) 2018. 8. 19. 오후 11:20:04요셉주의 아이디어가 굉장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요 설마 딸기맛이 하나만 있을라구... :3 -
717 리아주 (361142E+49) 2018. 8. 19. 오후 11:20:36휴,,,,(하선이에게 죽을까봐 식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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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Капитан◆YdCzFQd4qI (1136156E+5) 2018. 8. 19. 오후 11:21:35ㅋㅋㅋㅋ에이 설마 딸기아이스크림 가지고 죽이기까지 할까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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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리아주 (361142E+49) 2018. 8. 19. 오후 11:23:41역시 그..그렇죠? 그렇지만 >>712의 하선이는 정말 무서웠습니다(식은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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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Капитан◆YdCzFQd4qI (1136156E+5) 2018. 8. 19. 오후 11: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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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요셉주 (0548159E+4) 2018. 8. 19. 오후 11: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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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리아주 (361142E+49) 2018. 8. 19. 오후 11:29:1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뭐가 되었든 무서운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망쳐 랴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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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유민주 (7127624E+5) 2018. 8. 19. 오후 11:30:5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다이스에게 맡겨보죠! 공평하게...!!
.dice 1 10. = 5 개가 있다고 합니다! -
724 칠흑빛 요정 (0548159E+4) 2018. 8. 19. 오후 11:33:43>>723
거기서 리아가 하나 먹었으니 하나를 제외하고.
핑크빛을 파괴하는 칠흑빛 요정님은 딸기 아스쿠림을 몇개 인터셉트 하셨습니끄아!@!!
.dice 1 4. = 3 개를 훔쳐 달아났습니다. -
725 유민주 (7127624E+5) 2018. 8. 19. 오후 11:34:19아아...그렇게 딸기 아이스크림은 평화롭게 배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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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칠흑빛 요정 (0548159E+4) 2018. 8. 19. 오후 11:35:17힘이...부족하다. 세상에 검은 빛이 부..족..해...(사르륵(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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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Капитан◆YdCzFQd4qI (1136156E+5) 2018. 8. 19. 오후 11:3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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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리아주 (361142E+49) 2018. 8. 19. 오후 11:36:50(동공대지진)
아니 그보다 짤 너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랴쟝 도망쳐......... -
729 윤호 (4758678E+5) 2018. 8. 19. 오후 11: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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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Капитан◆YdCzFQd4qI (1136156E+5) 2018. 8. 19. 오후 11:42:07엄... 그저 평범한 모카고의 일상일뿐입니다(???
어서와요 윤호주! :) -
731 유민주 (7127624E+5) 2018. 8. 19. 오후 11:42:3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 오세요! 윤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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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윤호 (4758678E+5) 2018. 8. 19. 오후 11: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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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리아주 (361142E+49) 2018. 8. 19. 오후 11:44:50윤호주 어서오세요! :)
뜬금없지만 저는 목도리도마뱀 윤호가 너무 좋습니다 귀여워...(당시에 관캐인거 들킬까봐 못 했던 얘기 이제와서 하기) -
734 Капитан◆YdCzFQd4qI (1136156E+5) 2018. 8. 19. 오후 11:50:24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랬구만 그랬어...(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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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다빈주 (5022155E+5) 2018. 8. 19. 오후 11:51:00(씻고 와보니....)(동공지진)(조용히 다시 뒤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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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 윤호 (4758678E+5) 2018. 8. 19. 오후 11:54:33에엗 다빈주 으들 가십니까!(??
>>733 아안이 그랬군요ㅋㅋㄲㅋㅋㅋㄱㅋㄲ
어쩌다가 목돌마뱀이 된거였더라(흐릿 -
737 유민주 (7127624E+5) 2018. 8. 19. 오후 11:55:0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 가세요! 다빈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저는 관캐는 아니었지만, 저 목도리 도마뱀 윤호 너무 귀엽습니다..! -
738 Капитан◆YdCzFQd4qI (1136156E+5) 2018. 8. 19. 오후 11:55:05다빈주 어딜 가십니까!(블로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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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다빈주 (5022155E+5) 2018. 8. 19. 오후 11:57:04아마 목돌마뱀은... 그 수인 미니이벤트 때 나온 걸로 기억해오:3c 목돌마뱀 귀여웠죠...(끄더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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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다빈주 (5022155E+5) 2018. 8. 19. 오후 11:57:29갸아아아아아아 다빈주는 탈출에 실패했어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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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 Капитан◆YdCzFQd4qI (1136156E+5) 2018. 8. 19. 오후 11:58:19아아 그랬군요 :3 수인화 이벤트때 나왔던거구나!
ㅋㅋㅋㅋㅋㅋㅋ우리 스레는 아무도 못나갑니다... 히히히! 못가!(? -
742 리아주 (0475483E+5) 2018. 8. 20. 오전 12:00:33핫하 그렇담 랴쥬가 탈출하겠읍니다! 는 월요일이네요 살려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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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 Капитан◆YdCzFQd4qI (446156E+58) 2018. 8. 20. 오전 12:01:23그아아아악 월요이이이일(파스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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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 다빈주 (3550308E+5) 2018. 8. 20. 오전 12:03:20아아아아 월요이이이일.....(파스스스
다빈주는 아직 출근 안하는 백수이기 때무네 괜찮...(끌려감 -
745 Капитан◆YdCzFQd4qI (446156E+58) 2018. 8. 20. 오전 12:03:56저 스파이를 잡아라!!!(????
크흑 너무 부럽네요... ;ㅁ; 아아 싫어 출근시러어어ㅓ어어(동서남북으로 울부짖음(? -
746 다빈주 (3550308E+5) 2018. 8. 20. 오전 12:07:11핫ㅡ하!! 이번달까지는 백수랍니다!!(?????
다음달부터는 저도 출근 싫다고 부르짖을 것 같...(흐릿) 저는 자러 가볼게요!>:3 -
747 유민주 (8894148E+6) 2018. 8. 20. 오전 12:07:2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두 월요일에 죽어가고 있어...! 저...저도 일단은 백수...(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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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리아주 (0475483E+5) 2018. 8. 20. 오전 12:07:52월요일 너무 싫어요....(오열)
다빈주 안녕히주무세요! 랴주도 이만 들어가보겠습니다88 월요일 사라져어ㅓ어ㅓ어.... -
749 Капитан◆YdCzFQd4qI (446156E+58) 2018. 8. 20. 오전 12:08:32우우... 다들... 잘자요 저도 이만 가보겠습니다...(눈물
오후쯤 다시 만나요! -
750 유민주 (8894148E+6) 2018. 8. 20. 오전 12:17:10안녕히 주무세요! 두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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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명자주 (354529E+59) 2018. 8. 20. 오전 10:43:06아침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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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 강유민-훈련 (152) (8894148E+6) 2018. 8. 20. 오후 12:02:43>>0
귀신의 집으로 결정이 난 것에 그는 어떻게 기획을 하고 어떻게 돌려야할지를 생각하며 머리를 굴리기 시작했다. 일단 이런 것을 연구하는 것이 바로 행정직이었으니까.
하지만 그 전에, 우선 가볍게 자신이 구한 생물학 논문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일단 이것도 상당히 중요했으니까. 하지만 깊게 파지는 못하고 그냥 몇 번 읽으면서 전체적인 내용을 둘러보는 정도였다.
일단은 축제가 먼저였으니, 이 일은 그냥 가볍게 둘러보는 것밖에는 못한다고 생각하며 그는 열심히, 정말로 열심히 논문을 읽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것을 수식으로 쓰지는 않았다.
그저 읽는 것.
그것도 하나의 공부라고 생각하며 그는 이해를 하려고 노력하며 열심히 논문을 읽기 시작했다.
//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
753 다빈주 (3550308E+5) 2018. 8. 20. 오후 2:27:56잠시 두꺼비집을 내렸다가 재갱해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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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라이나주 (4912903E+5) 2018. 8. 20. 오후 2:53:33두껍아 두껍아 새집 다오~
갱신! -
755 다빈주 (3550308E+5) 2018. 8. 20. 오후 3:21:42이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나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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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 윤호 (4030693E+5) 2018. 8. 20. 오후 4:26:3810점 만점에 1점을 주며 윤호우주가 갱신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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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 유민주 (8894148E+6) 2018. 8. 20. 오후 4:35:55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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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 Капитан◆YdCzFQd4qI (7878277E+5) 2018. 8. 20. 오후 6:22:53https://s26.postimg.cc/g4kpfnzll/image.jpg
캡: 사장님 퇴근 주세요 퇴근
사장: 싫어요. 야근 줄거에요
캡: 퇴근... -
759 유민주 (8894148E+6) 2018. 8. 20. 오후 6:25:11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요!! 진짜...! 역시 캡틴은 금손...!! (엄지척) 아무튼 어서 오세요! 캡틴! :) 그리고 야근은....(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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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 Капитан◆YdCzFQd4qI (7878277E+5) 2018. 8. 20. 오후 6:26:38어흐흑... 퇴근 주세요 퇴근...(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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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유민주 (8894148E+6) 2018. 8. 20. 오후 6:27:36.......;ㅁ; 그것만큼은 제가 어떻게 할 수 없는 일.... (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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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 요셉주 (2872587E+5) 2018. 8. 20. 오후 7: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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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유민주 (8894148E+6) 2018. 8. 20. 오후 7:15:07어서 오세요! 요셉주!! :) 아...아니...근데 저 복장은....?!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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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 요셉주 (2872587E+5) 2018. 8. 20. 오후 7:20:03남학생 한정으로 극한의 공포를 선사해줄 의지가 넘치는 요셉입니다!!!!
요셉: 죽..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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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유민주 (8894148E+6) 2018. 8. 20. 오후 7:25:1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공포입니까?!
유민:후후. 들어오는 것은 자유지만 나가는 것은 아니란다. 후후. (???)
유민주는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 -
766 다빈주 (3550308E+5) 2018. 8. 20. 오후 7:31:42집에 온 다빈주 갱신해오:3 저녁 내내 울렁거렸네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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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윤호 (0741785E+5) 2018. 8. 20. 오후 7:40:59>>0
축제까지 앞으로 일주일 정도 남아있던가.
결국 최종적으로 결정되었던건 거의 확정되다시피했던 코스튬 카페가 아닌 아무 생각없이 내뱉었던 귀신의 집이었다.
자재는 부장의 힘(돈)으로 어떻게든 구비해놓을 수 있겠지만 문제는 내부 인테리어와 구조였다. 카페야 간단하게 준비할 수 있었기에 가장 큰 문제는 메이드복과 집사복이었다지만 귀신의 집은 달랐다.
"......"
넓지만은 않은 이 교실을 어떻게 마개조하여 적당히 무서운 귀신의 집으로 만드느냐가 관건이었는데.
나는 거기서 딱 한가지, 나의 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떠올렸다.
"한꺼번에 여러개의 포탈을 열어본 적은 없는데, 한 번 시도나 해볼까."
좁은 공간을 여러개의 포탈을 열어 최대한 헤매게 만드는 방식으로 꼼수를 부린다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한 나는 이내 집중하기 시작했다.
"윽!"
무언가가 끊어지는 고통과 함께 시야가 붉게 물들었다.
역시 이번주에 한 번 정도는 병원을 들러야할 것 같다.
//갱...쉰.. -
768 다빈주 (3550308E+5) 2018. 8. 20. 오후 7:41:32윤호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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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 다빈주 (3550308E+5) 2018. 8. 20. 오후 7:41:45훈련 해야 하는데...(귀차니즘(널부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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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윤호 (0741785E+5) 2018. 8. 20. 오후 7:42:54귀찮다믄 하지않으면 되는거심미다 암암(글러먹음
반갑숩니다! -
771 유민주 (8894148E+6) 2018. 8. 20. 오후 7:45:14유민주가 식사를 마치고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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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다빈주 (3550308E+5) 2018. 8. 20. 오후 7:50:32반가워요!!
유민주 어서와요!! -
773 유민주 (8894148E+6) 2018. 8. 20. 오후 7:51:09안녕하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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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 다빈 - 훈련12 ʘ̥ꀾʘ̥ (3550308E+5) 2018. 8. 20. 오후 7: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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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 다빈주 (3550308E+5) 2018. 8. 20. 오후 7:52:47반가워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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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6 윤호 (0741785E+5) 2018. 8. 20. 오후 7:55:42유민주 어서와!
윤호: ...저게 뭐냐(말잇못
윤하: 트리위키에 따르면 가오나시라는데? -
777 다빈주 (3550308E+5) 2018. 8. 20. 오후 7:59:34다빈이는 열심히 가오나시를 만들고 있습니다!!>:3
다빈: 오너.. 우리 테마는 센과 치x로의 행방불명이 아닌데...(흐릿) -
778 유민주 (8894148E+6) 2018. 8. 20. 오후 8:00:34가오나시 다빈이라니....오오오...엄청난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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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 다빈주 (3550308E+5) 2018. 8. 20. 오후 8: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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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 요셉 - 훈련21 (2872587E+5) 2018. 8. 20. 오후 8:06:53>>0
>>762
귀신의 집으로 결정되자마자 고문쌤의 옷장으로 달려갔다.
카오스, 공포라면 여기보다 뛰어난 곳은 없을거다. 적어도 인첨공..아니 대한민국에선.
그-레이트한 요셉도 망설이는 압도적 아우라를 뽐내는 옷장 앞에선 요셉은 마른침을 꼴깍 삼킨 후 떨리는 손으로.. 옷장을 열었다!
그레이트함이 넘쳐 흐르는 요셉조차도 주눅들 정도의 압도적 기를 뿜어내는 여러가지의 옷. 잠시라도 긴장을 풀면 쓰러질거 같았기에 정신을 꽉 잡고 손을 뻗어 아무 옷이나 꺼낸 요셉은 빠르게 옷장을 닫은 후 능력을 사용해 옷장에서 최대한 떨어진다. 저 옷장은 위험해..!
"후우.."
머리서부터 흘러내리는 식은땀을 훔쳐낸 요셉은 고개를 돌려 짚어든 옷을 확인한다.
....
아..하하하하! 그-레이트한 의상을 선택해버렸구만! 재밌는 축제가 될거같아. -
781 다빈주 (3550308E+5) 2018. 8. 20. 오후 8:12:29요셉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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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 유민주 (8894148E+6) 2018. 8. 20. 오후 8:19:19>>779 우와아아아! 엄청나...!! 세상에..! 글씨체 완전 예뻐요! 아아아아아!!
>>780 요...요셉아...?! (동공대지진) -
783 다빈주 (3550308E+5) 2018. 8. 20. 오후 8:28:54>>782 프로그램의 위력은 엄청나오:3(끄덕끄덕)
요셉이가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다......(동공지진) -
784 윤호 (0741785E+5) 2018. 8. 20. 오후 8: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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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 다빈주 (3550308E+5) 2018. 8. 20. 오후 8:33:29윤호야아아....(동공지진)
고퀄이다...!!!!! -
786 윤호 (0741785E+5) 2018. 8. 20. 오후 8:33:36요-셉프주 엇서오ㅅ.
아아니...(동공지진 -
787 윤호 (0741785E+5) 2018. 8. 20. 오후 8:34:19엗 저거슨 고퀄이 아니라 폐기물이라고 하는곰미다(???
오히려 다빈주의 폰트가 훨씬 더 고퀄인데! -
788 유민주 (8894148E+6) 2018. 8. 20. 오후 8:35:23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호야..!! ㅋㅋㅋㅋㅋㅋㅋ 엄청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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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 다빈주 (3550308E+5) 2018. 8. 20. 오후 8:36:06저어는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만든 필체일 뿐입미다...!>:3
엠페럴 갓 윤호주의 연성이애오..!!>:3 -
790 명자주 (354529E+59) 2018. 8. 20. 오후 8:36:48다시 돌아온 명자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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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1 다빈주 (3550308E+5) 2018. 8. 20. 오후 8:39:15저는 씻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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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 다빈주 (3550308E+5) 2018. 8. 20. 오후 8:39:38명자주 어서와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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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3 유리아 - 훈련(130) (0475483E+5) 2018. 8. 20. 오후 8:40:21>>0
그녀는 나름 들뜬 상태였다. 귀신의 집이라는 테마에서 환각이 상당히 많은 활약을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그녀는 사람들을 놀래킬 계획을 세우며 노트에 이런저런 것들을 적어갔다.
주의할 점.
1. 상대에게 트라우마를 안겨줄 정도의 환각은 걸지 않기.
2. 상대가 공포스러워 할 정도의 환각은 걸지 않기.
"...하지만 그럼 어느 정도로 해야 하죠..?"
저를 기준으로 하면 될까요? 아니면 공포영화에 나온 장면들을 기준으로 하면 될까요? 아니면- 그녀는 펜으로 책상을 톡톡 두드리며 고민하다가, 결국 친구에게 도움을 청했다.
"..이런 것들은 어떨까요..?"
- 음.. 놀랄 것 같긴 한데, 어느 정도인지 잘 모르겠는 걸. 한 번 보여주면 안 될까?
친구의 제안에 그녀는 잠시 고민하다 연산식을 외웠다. 이제는 누군가에게 능력을 사용한다는 것이 비교적 자연스러워진 걸까. 아니면-.
- .....이건 조금 무서울지도.
"앗.." -
794 명자주 (354529E+59) 2018. 8. 20. 오후 8:40:23다빈주 잘다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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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5 윤호 (0741785E+5) 2018. 8. 20. 오후 8:40:31명자주 엇서오시고 다빈주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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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6 윤호 (0741785E+5) 2018. 8. 20. 오후 8:40:54랴주 엇서오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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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7 명자주 (354529E+59) 2018. 8. 20. 오후 8:43:33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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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유민주 (8894148E+6) 2018. 8. 20. 오후 8:44:37어서 오세요! 명자주! 리아주!! :) 그리고 다빈주는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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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 리아주 (0475483E+5) 2018. 8. 20. 오후 8:44:45모두 안녕하세요~!
>>779 앗 폰트 예뻐요.!! 앗그런데 메뉴판...이면.. 카페가 아니니까 필요가..(흐릿)
>>780 (동공지진) 요셉아 대체 무엇을....
>>784 앗아앗 윤호쟝 귀엽잖아요(??) 조아 축제 분장한 윤호쟝 열심히 찍겠습니다 카메라 사자 리아쟝!(???? -
800 윤호 (0741785E+5) 2018. 8. 20. 오후 8:47:58아아니(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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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 유민주 (8894148E+6) 2018. 8. 20. 오후 8:48:52유민:후후. 그냥 포토존을 만들어서 분장한 이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하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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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 리아주 (0475483E+5) 2018. 8. 20. 오후 8:51:34리아 : 앗... 그거 조금 무서울지도 모르겠는 걸요.. 분장한 귀신들의 단체사진...(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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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명자주 (354529E+59) 2018. 8. 20. 오후 8:51:49축제 이벤트는 귀신의 집으로 정해진건가요?!
명자"저는 무엇을...?" -
804 리아주 (0475483E+5) 2018. 8. 20. 오후 8:53:42명자도 분장하고 어흥!(????) 하면 됩니다!
랴쟝은 열심히 장난(보다는 공포특집) 생각중이에요 환각을 쓰면 분장하지 않아도 괜찮...겠죠..?(대체 -
805 유민주 (8894148E+6) 2018. 8. 20. 오후 8:54:11유민이는....음...행정직이니까 굳이 분장을 하지 않아도 괜찮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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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리아주 (0475483E+5) 2018. 8. 20. 오후 8:56:30아않이 행정직과는 아무 상관 없잖아요..!? 능력으로 놀래키는 게 아니라면 유민쟝도 분장해야 합니다! 부장님이 좋아할 거예요(???(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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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유민주 (8894148E+6) 2018. 8. 20. 오후 8:56:5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 하...하지만 유민이가 자리를 비우면, 누가 스케쥴을 짜고 누가 체크를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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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리아주 (0475483E+5) 2018. 8. 20. 오후 8:57:32앗 그렇지 능력으로 놀래켜도 분장을 해야 한다면 랴쟝 처녀귀신 맡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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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명자주 (354529E+59) 2018. 8. 20. 오후 8:57:48고명자(입장료 받기 담당 및 시설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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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유민주 (8894148E+6) 2018. 8. 20. 오후 8:58:38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두 잔머리를 굴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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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명자주 (354529E+59) 2018. 8. 20. 오후 8:59:05근데 입장권을 받는 사람의 모습이 하필 뱃사공 카론이었던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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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유민주 (8894148E+6) 2018. 8. 20. 오후 8:59:31(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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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리아주 (0475483E+5) 2018. 8. 20. 오후 8:59:39>>807 앗아앗... 그렇다면 반박할 수가 없겠군뇨.. 하선쟝에게 맡긴다!(???
>>809 아않이ㅋㅋㅋㅋㅋㅋ(동공지진) -
814 리아주 (0475483E+5) 2018. 8. 20. 오후 9:00:38아않이........스틱스강......(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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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고명자(클릭시 대사) (354529E+59) 2018. 8. 20. 오후 9:10:20"망자들과의 대면에 준비는 마치셨는지요...?"
"입 안이 아니라 주머니에 삯이 있으시군요 후후후..."
(입장료 지불시)
"망자들이 환영해줄 것입니다. 그들만의 방식으로."
(반복 클릭시)
"망설이고 계시는군요. 그저 깜짝 쇼일 뿐입니다."
"공포의 근원은 스스로 예상할 수 없는데서 생겨나죠."
"통행을 허락받았다고 너무 멀리 가신다면... 추가 운임이 발생합니다... 농담입니다.. 후후후..." -
816 이름 없음 (3550308E+5) 2018. 8. 20. 오후 9:11:44그렇다면 주의사항을...!(?????
씻고 온 다빈주 재갱이애오!!!XD -
817 유민주 (8894148E+6) 2018. 8. 20. 오후 9:15:2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분위기가 제대로군요! 그리고 어서 오세요! 다빈주! :)
그럼 유민이는 뭘로 해야....
.dice 1 5. = 4
1.드라큘라
2.프랑켄슈타인
3.늑대인간
4.미라
5.구미호 -
818 유민주 (8894148E+6) 2018. 8. 20. 오후 9:15:44그런 고로 여러분들은 축제 당일 붕대를 돌돌 감고 있는 유민이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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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리아주 (0475483E+5) 2018. 8. 20. 오후 9:25:18다빈주 어서오세요!
아니 명자ㅋㅋㅋㅋㅋㅋㅋ너무 제대로인데욬ㅋㅋㅋㅋㅋㅋㅋ명자에게 입구를 맡겨야..
앗 그리고 유민이는 미라인가요! 붕대.. 뒷처리.. 화이팅..(???
유민이 선택지에 구미호 있던 거 보니까 구미호가 탐나기 시작했서요(?) 링이냐 구미호냐..!
리아 : 처녀귀신에서 왜 링으로 바뀌었지요..?
리아주 : 뭔가 그게 더 무섭지 않을까 -
820 다빈주 (3550308E+5) 2018. 8. 20. 오후 9:25:36다빈이는 뭐로 분장할까요?:3
.dice 1 9. = 6
1. 어둑시니
2. 그슨대
3. 뱀파이어
4. 저승차사
5. 빨간 마스크
6. 미이라
7. 악마
8. 구미호
9. 프랑켄슈타인 -
821 다빈주 (3550308E+5) 2018. 8. 20. 오후 9:26:37다빈이도 미이라가 되는 건가... :3c
다빈주: (준비 완료)
다빈: 예에~(붕대 흐느적) -
822 유민주 (8894148E+6) 2018. 8. 20. 오후 9:27:24유민:후배 군! 미라는 이미 내가 하고 있잖니?! (동공지진)
-
823 다빈주 (3550308E+5) 2018. 8. 20. 오후 9:32:17다빈: 더블 미이라에요 선배~(???????
캐릭터가 겹치면 안되니, 미이라 대신 다른 걸 넣고 돌린다...!>:3
.dice 1 9. = 2
1. 어둑시니
2. 그슨대
3. 뱀파이어
4. 저승차사
5. 빨간 마스크
6. 묘두사
7. 악마
8. 구미호
9. 프랑켄슈타인 -
824 다빈주 (3550308E+5) 2018. 8. 20. 오후 9:33:49다빈이는 그슨대로 분장하는군요~:3
다빈: 그림자와 상관 없는 능력이지만 괜찮겠지~(능력으로 검은색 천 띄우기) -
825 유민주 (8894148E+6) 2018. 8. 20. 오후 9:36:34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더블미라도 좋지만요..! 그슨대라....이건 이거대로....(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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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 다빈주 (3550308E+5) 2018. 8. 20. 오후 9:4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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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 다빈주 (3550308E+5) 2018. 8. 20. 오후 9:46:24한국식 요괴 멋진 거시애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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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유민주 (8894148E+6) 2018. 8. 20. 오후 9:53:00오오...오오오오...! 완전 멋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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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이름 없음 (3550308E+5) 2018. 8. 20. 오후 10:20:54글씨체 프로그램 정말로 최고입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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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라이나주 (8616323E+5) 2018. 8. 20. 오후 10:35:43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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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라이나주 (8616323E+5) 2018. 8. 20. 오후 10:42:18앗... 그러고보니 >>0에 받고 싶은것 보내기 다음에 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잊고 안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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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 유민주 (8894148E+6) 2018. 8. 20. 오후 10:48:25(토닥토닥) 캐..캡틴에게 물어보시는 것이...! 아무튼 어서 오세요! 이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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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 라이나주 (8616323E+5) 2018. 8. 20. 오후 10:54:50유민주 안녕하세요!
일단 나중에 물어볼까...! -
834 유민주 (8894148E+6) 2018. 8. 20. 오후 10:57:34그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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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5 다빈주 (3550308E+5) 2018. 8. 20. 오후 11:15:15이나주 어서오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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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6 라이나 - 리아 (8616323E+5) 2018. 8. 20. 오후 11:24:40“응 그렇지. 그동안 좀 맘 졸이며 살아서 힘들었어...”
원경은 다행이라는 리아말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거의 몇개월간이나 아는 사람에게 그것도 매우 친했던 친구에게 말 하나 안 건네다니. 나라도 정말 답답했을거 같은데 인내심이 좋은건지 아니면 바보인지.
그리고 리아가 다시 셋이 뭉치게 되는구나 하고 말하는것을 보고.
흠... 하고 잠시 리아를 처다봤다.
“응. 그렇지. 다시 셋이서지.”
“리아랑 명자랑도 포함하면 다섯이서 이지 않을까.”
하고 말해봤다. -
837 라이나주 (8616323E+5) 2018. 8. 20. 오후 11:25:04다빈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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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8 다빈주 (3550308E+5) 2018. 8. 20. 오후 11:31:52잠깐 즤인님 방산책을 하고 얼게요...!!!(하네스줄에 끌려가는 햄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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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 유민주 (8894148E+6) 2018. 8. 20. 오후 11:45:16(동공지진) 다녀오세요! 다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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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 다빈주 (3550308E+5) 2018. 8. 20. 오후 11:47:35다녀왔어오....(퀭) 오늘따라 엄청 신난 쥐인님을 산책시키기란 힘든 것...(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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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 유민주 (8894148E+6) 2018. 8. 20. 오후 11:53:49으아아아! 어서 오세요! 다빈주!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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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2 라이나주 (8616323E+5) 2018. 8. 20. 오후 11:54:29어서와요 다빈주!
햄쥐도 산책 시키는군요!! -
843 다빈주 (3550308E+5) 2018. 8. 20. 오후 11:57:14반가워요...!! 네네! 가능하답니다!
골든햄스터를 키우는데, 얘네는 실내 산책용 하네스줄만 있르면 가능인데, 이게 똑똑한 애들은 그걸 풀어오...
저는 한 번 더 산책 갔다 올게요... 오늘같이 신난 모습은 거진 1년 만에 처음 봅니다.. 평소에 비내리기 직전에는 늘러져서 자더니 태풍이 오고 있으니 신나는 건가...(흐릿) -
844 유민주 (2334515E+5) 2018. 8. 21. 오전 12:03:26으아닛...다녀오세요...! 다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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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 라이나주 (2277076E+5) 2018. 8. 21. 오전 12:06:26우와..! 몰랐어요!
그러고보니 햄스터 볼이라고 안전하게 산책하는 그거도 있던거 같은데
생각해보니 산책을 위한 도구중 하나구나!
산책줄이 직접 발이 닿고 냄새도 나니 더 좋긴 하겠네요.
그보다 풀어내기... 마치 쥐생크 탈출... -
846 윤호 (6771921E+5) 2018. 8. 21. 오전 12:08:29보고 놀라라!
듣고 감탄하라!
윤호님 등장!(????? -
847 다빈주 (0288634E+5) 2018. 8. 21. 오전 12:12:26결국 제 체력이 매우 딸린 관계로(....)(줄을 계속 느슨히 잡아야 함) 햄스터볼의 힘을 빌렸습니다..(흐릿)
네네! 그런데 아무래도 하네스를 싫어하더라구요.. :3c 제가 키우는 햄쥐님까지 포함해서 골든 아가에게 하네스 씌우면 100이면 100 싫어서 팔로 치고 앞발로 빼고 난리도 아니애오.. :3c
그리고 저희 햄쥐님은 병원에서 앞발 사용을 정말 잘한다고 칭찬을 받을 정도로 목에 감긴 하네스 줄을 정말 햄생트 탈출마냥 풀어냅니다... -
848 라이나주 (2277076E+5) 2018. 8. 21. 오전 12:15:09>>846
저것봐! 저게 뭐지?
저건 새야!
아니야! 저건 비행기야!
아니야! 저건...
슈ㅍ... 아니 윤호맨이야! -
849 다빈주 (0288634E+5) 2018. 8. 21. 오전 12:15:10윤호주 어서와요! 저는 가볼게요... 이따가 잠잠해지면 집에 돌려보내야겠어요: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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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 유민주 (2334515E+5) 2018. 8. 21. 오전 12:16:02어서 오세요!! 윤호주!! 그리고 안녕히 가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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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 윤호 (6771921E+5) 2018. 8. 21. 오전 12:17:33윤호맨은 사람들을 감초로 만들어줄테니 걱정말라구!
다빈주 잘자! -
852 라이나주 (2277076E+5) 2018. 8. 21. 오전 12: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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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 윤호 (6771921E+5) 2018. 8. 21. 오전 12:2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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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 유민주 (2334515E+5) 2018. 8. 21. 오전 12:25:10(둘 다 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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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 윤호 (6771921E+5) 2018. 8. 21. 오전 12:2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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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 라이나주 (2277076E+5) 2018. 8. 21. 오전 12:33:24저 사진은 참 만능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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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 유민주 (2334515E+5) 2018. 8. 21. 오전 12:34:05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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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 리아 - 이나 (8975725E+5) 2018. 8. 21. 오전 12:47:53"잘 됐네요. 다행이-..에?"
다시 셋이서 지낸다는 이나의 말에 그녀는 다행이라며 고개를 끄덕이다, 이내 덧붙여진 이나의 갑작스런 말에 놀란 듯 말을 끊었다. 놀란 듯 동그래진 눈이 이나를 향했다. 다섯..이요? 명자씨와 저까지? 하지만-.
"그건..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는 조합이네요."
그녀는 천천히 고개를 다시 앞으로 돌렸다. 그녀의 말은 긍정도 부정도 아니었다. 무엇이 문제일까. 라고 한다면 하나만 꼽을 수는 없음과 동시에 무엇 하나 특정할 수도 없는. 그녀 안에서의 복잡미묘한 갈등이었다. 하지만 그 문제는 고작 '그녀만의' 것이었다. 고작 그 하나 때문에. 그녀는 약하게 고개를 저었다.
"그래도 세 분이 오랜만에 뭉치셨는데, 세 분이서 지낼 시간은 드려야죠."
그 사이에 저희는 천천히 알아가면 되겠네요. 원경씨만 괜찮으시다면요. 그렇게 덧붙인 그녀는 옅게 입꼬리를 올리며 원경을 바라보았다. 거절해도 좋았다. 원경이 원치 않는다면 그런 것이고, 원한다면 그런 것이니까. 그것보다는, 사실은 조금 다른 문제가 있을지 모른다. 그 역시 그녀의 것이지만. 그녀는 미묘하게 씰룩거리는 입꼬리를 감추려 다시 고개를 돌렸다.
"조금 뜬금없는 말이지만, 저는 원경씨가 어떤 면으로는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어떻게든, 지난 일과 잘못을 바로잡으려고 하신 거니까요."
방법이 조금 당황스러웠지만. 그렇게 덧붙이며 그녀는 농담이라는 듯 장난스럽게 쿡쿡 웃었다. 저도..아니. 그녀는 몰래 이빨 끝으로 아랫입술을 살며시 짓눌렀다. A도 이에 대해서 가능한 한 더는 꺼내지 말라고 했던 것이었다. 후회는 독이고 먹이만 될 뿐이었다. 게다가 지금은 다른 분들도 계시잖아요. 이러면 안 되는 거예요. 그녀는 다시 옅게-조금은 인위적일지 모를- 입꼬리를 올려보였다. 아무 일도 없었다. -
859 라이나 - 리아 (2277076E+5) 2018. 8. 21. 오전 1:06:28“사실 이게... 원경이가 말한거 였거든. 그러고 싶다고.”
하고 어색하게 태극배지를 만지작 거렸다.
“그러니까 너가 직접 말해.”
하고 원경이 어깨를 잡아다가 리아 앞으로 내보냈다.
옆에 있긴 했지만... 그래도 앞에서 앞으로 말하도록.
“으으... 그러니까. 사실 난 오래전부터 너랑 이나랑 친한거 알고 있었어. 이나를 관찰하면 자연스래 주변에 있는 사람도 눈에 띄니까.”
원경이 얼굴은 많이 부끄럽고 또 어딘가론 죄책감 있는 느낌이다.
“알고 있어. 다른 사람 사생활을 침해한거란거. 이것에 대해선 나중에 저지먼트 부원들한테 말하고. 용서를 빌거야.”
“그것과는 별개로 리아 너 한테는 정말 고마워. 너가 이나의 친구가 되어 줘서 나는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
응? 으응? 뭔가 엄마가 말하듯이...
“이나는 초등학교 이후로 친구도 안 사귀고 외톨이었는데 네가 친구가 되—“
“안원경아.”
원경의 머리를 잡고 들어 올렸다.
“으다다다다닷 내 목!! 목!!! 목 아파!!!”
“느닷없이 친구 없는 얘기는 왜 밝히는거야. 관계 없는 얘기 잖아.”
“자 자자잠깐 얘기좀 끝내게 으아아아아!!!” -
860 유민주 (2334515E+5) 2018. 8. 21. 오전 1:11:00어서 오세요! 리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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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 라이나주 (2277076E+5) 2018. 8. 21. 오전 1:20:13앗 생각해보니 인사를 잊었네요!
안녕하세요 리아주! -
862 리아 - 이나 (8975725E+5) 2018. 8. 21. 오전 1:39:37"원경씨가요..?"
원경이 제안한 거라는 말에 그녀는 다시 한 번 놀란 듯 원경을 바라보았다. 의외라면 의외였다. 원경이 먼저 제안한 것일 줄은 그녀는 꿈에도 몰랐으니까. 대체 왜?라는 생각이 들었지만-아무래도 서로 잘 모르는 사이이기 때문에- 그걸 물어보는 것은 실례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그녀는 원경의 입에서 나오는 말을 들어보기로 했다.
글쎄, 뭐라고 해야 할까. 이나를 관찰하면서 이나의 주위에 그녀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말하는 원경을 보며 그녀는 미묘한 표정을 지었다. 주변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눈에 띈다고는 했지만.. 원경도 그걸 알고 있었는지 이어 말을 이었다. 잘못을 인정하는 얘기였다.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 지 모를 이야기에 그녀가 잠시 당황스러운 듯 원경을 바라보고 있자, 이내 원경의 입이 다시 열렸다.
- 리아 너 한테는 정말 고마워. 너가 이나의 친구가 되어 줘서 나는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
"..네? 어, 그게.."
- 이나는 초등학교 이후로 친구도 안 사귀고 외톨이었는데 네가 친구가 되—
앗. 원경이 말을 다 마치기도 전에 이나가 원경의 머리를 들어올렸다. 그 장면에 그녀는 정말로 놀랐는지 눈을 크게 뜨며 당황스러운 듯 둘을 바라보았고, 이내 원경이 아프다고 소리지르자 그제서야 정신을 차린 그녀는 이나를 저지하려는 듯 팔을 뻗었다.
"이,이나씨..!? 폭력은 안 돼요..!"
팔을 뻗었더라도 실질적으로 이나를 제지할 만큼의 것은 안 되었지만. 친구끼리의 장난스러운 행동이라고 하더라도..
"원경씨 괜찮으세요..?"
잠시 발만 동동 구르던 그녀는 이윽고 조심스러운 목소리로 원경에게 물었다. 그녀는 여전히 이 상황이 그저 당황스럽기만 하다. -
863 리아 - 이나 (8975725E+5) 2018. 8. 21. 오전 1:40:14앗아앗 늦은 시간이지만 모두 안녕하세요..!8v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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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 라이나 - 리아 (2277076E+5) 2018. 8. 21. 오전 1:47:26머리를 잡은채 들어올리고 있다가 리아가 당황해 보이눈 모습이 보여서 손을 놨다.
원경이는 잠시 동동 떠있다가 바닥에 찬찬히 내려 왔다.
“응? 염력으로 들고 있었구나. 왠지 별로 안 아프더라.”
머리를 잡고 들어올리긴 했는데 그 몸무게 만큼 염력으로 들어올리긴 한거여서 많이는 안 아팠을거다.
“어... 어쨌든 말으 이어서. 그래서, 나도 너랑 친구가 되고 싶어!”
약간 간절한 느낌으로 아니면 약간 부탁하는 느낌으로 원경이 말한다.
“저번에 내가 한 짓도 있고 내가 여러가지 미움받은 거라는것도 알아. 그렇지만 그래도... 계속 너랑 이나랑 보면서 나도 같이 있고 싶다고 생각했었어. 쭉.”
“거절해도 좋아... 그러니까 한번만 생각해줘. 너가 이나의 친구이고 이나도 내 친구이듯 나도 너랑 친구여도 괜찮을까?”
/느아악 이만 졸려서... -
865 리아 - 이나 (8975725E+5) 2018. 8. 21. 오전 1:51:40이나주 안녕히주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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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 유민주 (2334515E+5) 2018. 8. 21. 오전 1:52:47안녕히 주무세요!! 이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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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리아 - 이나 (8975725E+5) 2018. 8. 21. 오전 2:09:25- 저번에 내가 한 짓도 있고 내가 여러가지 미움받은 거라는것도 알아.
- 너랑 이나랑 보면서 나도 같이 있고 싶다고 생각했었어.
- 나도 너랑 친구여도 괜찮을까?
"....."
진심일까. 어쩐지 조금 간절하게 부탁하는 듯한 것으로 들리는 원경의 말에 그녀는 제 앞에 서있는 원경을 잠시 말없이 바라보았다. 원경을 미워했던가? 아니었다. 사실 사건 당일을 제외하고선 별 생각 없었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었으니까. 그녀와는 더 엮이지 않을 사람이라고 생각했으면 모를까. 이는 안희도 마찬가지이겠지만. 그럼 무엇이 그녀를 망설이게 하고 있을까. 신중함? 낯가림? 아니면.
"..그렇게 말씀하시면 거절할 방법이 없는 걸요."
딱히 거절할 이유도 없긴 하지만. 그렇게 덧붙인 그녀느 어색한 듯 웃으며 시선을 굴렸다. 거절할 이유는 그녀에게 없었다. 고려해볼 이유라면 모를까. 하지만 개인적인-정말 사적인 무언가에 대한 감정이 관계를 망치도록 둘 수는 없지 않은가. 그건 제가 알아서 해결해야 할 문제니까요. 그녀는 천천히 시선을 들어 원경을 바라보다, 이내 입꼬리를 옅게 올리며 입을 열었다.
"이미 아시겠지만, '유리아'에요.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 상황상 여기서 막레하는 게 깔끔할 것 같은데 어떠신가요? 막레를 주시거나, 이걸로 막레 해도 괜찮을 것 같구요! :3 -
868 유민주 (2334515E+5) 2018. 8. 21. 오전 2:10:37개인적으로는....저런 리아의 반응을 보면...유민이 2차 개인 이벤트에서 리아가 어떤 모습을 보일지..불안해졌습니다.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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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리아주 (8975725E+5) 2018. 8. 21. 오전 2:12:27엩에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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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 리아주 (8975725E+5) 2018. 8. 21. 오전 2:14:22몬가.... 이제 보니 평소보다 시니컬(?)해진 반응이긴 하네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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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 유민주 (2334515E+5) 2018. 8. 21. 오전 2:14:27남학생 군:(히죽)
여학생 양:(방긋)
음....뭐 그렇다고 합니다. -
872 리아주 (8975725E+5) 2018. 8. 21. 오전 2:14:58아않이(동공지진) 대체 무슨 짓을 벌이는 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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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 유민주 (2334515E+5) 2018. 8. 21. 오전 2:17:34.dice 1 2. = 1
1.조금만 알려주는 것이 어때?
2.아니야! 너에게 그런 자비는 없잖아? -
874 리아주 (8975725E+5) 2018. 8. 21. 오전 2:18:10조아 잘했서요 다갓..!!(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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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 유민주 (2334515E+5) 2018. 8. 21. 오전 2:18:35아..아닛..! 다갓님..! (흐릿)
음...무슨 짓을 벌이냐하면... 그러니까... 하선이가 폭발하고 지은이가 냉혹해지고 진아가 몸을 푸는 사태를 벌인다고 합니다. -
876 리아주 (8975725E+5) 2018. 8. 21. 오전 2:19:47않이 모라구요.... 그러니까 그 말은 죽여버리겠단 것 아닌가요(동공지진) 하선이 뿐만 아니라 트라이어드 전체가 나선다니 대체 무슨 일이길래... 스케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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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 유민주 (2334515E+5) 2018. 8. 21. 오전 2:22:22그저 남학생군과 여학생쟝은 딱 하나의 행동을 벌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저런 나비효과를 낳을 뿐이죠. 사실 그냥 제 예상일 뿐입니다만...아마 저런 사태가 벌어지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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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8 리아주 (8975725E+5) 2018. 8. 21. 오전 2:26:35에엩 딱 하나의 행동을 했는데 저지먼트와 트라이어드가 출동한다구요..? 아아니... 얼마나 큰 일이 벌어지길래(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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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 유민주 (2334515E+5) 2018. 8. 21. 오전 2:34:41아마 트라이어드는 그냥 뒷정리 및...심문 및 고문..(??) 물론.....실제로 그런지는 저도 알 수 없지만 그냥 그 정도의 어느 한 행동을 하게 된답니다. 일단 유민이는 100% 움직이게 되고...저지먼트 여러분들도 움직일 수밖에 없게 되는 그런 일이죠..! 전에 리아주에게는 설명을 한 적이 있는데, 시간제한도 있고 여러모로...그렇습니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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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 리아주 (8975725E+5) 2018. 8. 21. 오전 2:36:26앗 맞아요 시간제한이랑 단순한거 어려운거 아무튼 그런거 기억나요..!! 대체.... 유민이의 2차 갠이벤에선 어떤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 것인가.... 기대되면서 불안한 것이애요.. 제발 멀쩡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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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 유민주 (2334515E+5) 2018. 8. 21. 오전 2:43:40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그 관련은 여러분들의 행동에 따라서..! 그런데 아마 어지간하면 해피엔딩 뜰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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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 유민주 (2334515E+5) 2018. 8. 21. 오전 2:53:34이만 유민주는 자러 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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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 강유민-훈련 (153) (2334515E+5) 2018. 8. 21. 오전 11:07:34>>0
이번 귀신의 집에서 자신은 미라로 분장하기로 마음먹은 그는 어떻게 연출을 살릴지를 고민했다. 자신의 능력은 남들을 놀래키는 것과는 조금 거리가 먼 능력이었기에 더욱 그러했다.
일단 미라 분장은 자신이 관리하는 붕대를 하나 쓰면 될 테니 크게 문제가 될 것은 없었다. 물론 구급박스 안의 붕대를 쓸 마음은 추호도 없었다. 그것은 다친 이들을 위해서 써야 하는 것이니까.
문제는 그냥 분장만 하느냐, 아니면 다른 연출도 함께 하느냐였다. 역시 그냥 가기에는 조금 아쉽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잠시 고민했다.
이어 그는 손바닥 위에 오랜만에 힐링 볼을 여러 개 생성한 후에 그 힐링 볼을 가볍게 톡, 톡 치면서 조용히 중얼거렸다.
"후후. 이걸 어떻게 이용할 순 없을까..."
조용히 중얼거리며 그는 그 힐링 볼을 바라보며 머리를 굴리기 시작했다. 어떻게 써야 이것은 연출로서 사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
884 다빈주 (0288634E+5) 2018. 8. 21. 오전 11: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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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 유민주 (2334515E+5) 2018. 8. 21. 오전 11:26:4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 오세요! 다빈주!! :) 다빈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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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 다빈주 (0288634E+5) 2018. 8. 21. 오전 11:34:30톡썰메이커 조작이 처음엔 어려웠는데 은근 재미쒀오(코쓱)(<-오늘 처음 쓴 사람) 다음에 문자나 톡 카피페 있으면 이걸로 만들어봐야겠네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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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 유민주 (2334515E+5) 2018. 8. 21. 오전 11:38:02저거 잘 쓰면 재밌긴 하니까요! 물론 저는 못 다루지만요...!! 아무튼...귀여운 썰 잘 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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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 Капитан◆YdCzFQd4qI (6689527E+5) 2018. 8. 21. 오후 12:03:34점심시간!! 다들 맛점하십시다 :3
엌ㅋㅋㅋㅋ 톡짤ㅋㅋㅋ방송붘ㅋㅋㅋ -
889 유민주 (2334515E+5) 2018. 8. 21. 오후 12:05:41어서 오세요!! 캡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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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 Капитан◆YdCzFQd4qI (6689527E+5) 2018. 8. 21. 오후 12:23:45반가워요! :3
다음 판도 세웠고... 점심... 뭐 먹지... 나가기 싫다... -
891 유민주 (2334515E+5) 2018. 8. 21. 오후 12:30:51어어..기왕 나가는 김에 아주 맛있는 것을 드시는 겁니다..!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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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 다빈주 (0288634E+5) 2018. 8. 21. 오후 1:19:31다녀온 다빈주 갱신입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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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 유민주 (2334515E+5) 2018. 8. 21. 오후 2:17:28식사를 마치고서 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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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 다빈주 (0288634E+5) 2018. 8. 21. 오후 2:31:02유민주 어서와요! 저는 쉬었다가 올게요...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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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 유민주 (2334515E+5) 2018. 8. 21. 오후 2:32:47아앗..! 푹 쉬세요!! 다빈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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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 유민주 (2334515E+5) 2018. 8. 21. 오후 2:45:25유민주는 잠시 밖에 나갔다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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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7 연선주 (7039454E+5) 2018. 8. 21. 오후 2:51:20갱신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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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 유민주 (2334515E+5) 2018. 8. 21. 오후 4:38:12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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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 다빈주 (0288634E+5) 2018. 8. 21. 오후 5:40:43다빈주 갱신이에요;3 점심 진짜 뭘 잘못 먹은 거지...(속 울렁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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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유민주 (2334515E+5) 2018. 8. 21. 오후 5:43:35안녕하세요! 다빈주! ;) 아...아닛...속이 울렁거린다니?! 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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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 다빈주 (0288634E+5) 2018. 8. 21. 오후 5:45:19아마..도요...(흐릿) 점심을 잘 못 먹어서 그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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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 유민주 (2334515E+5) 2018. 8. 21. 오후 5:47:58으아아아! 그...그럴땐 소화제라도....;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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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 다빈주 (0288634E+5) 2018. 8. 21. 오후 5:49:54그것이... 소화제 먹었는데도 효과가 없...어오...;ㅁ;
돈 아깝다고 계속 먹는 게 아니었는데...;ㅁ; -
904 유민주 (2334515E+5) 2018. 8. 21. 오후 5:50:43......(주륵) 그...그럼 병원에.....;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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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 다빈주 (0288634E+5) 2018. 8. 21. 오후 5:55:10그래야겠어요.. 이따가 손 따고 효과 없으면 병원을 가야...(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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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 유민주 (2334515E+5) 2018. 8. 21. 오후 5:56:21으아아앙...! 빨리 나아지길 바라겠습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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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 Капитан◆YdCzFQd4qI (8031345E+5) 2018. 8. 21. 오후 7:11:58아아악 습해요 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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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 유민주 (2334515E+5) 2018. 8. 21. 오후 7:13:36어서 오세요! 캡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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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 Капитан◆YdCzFQd4qI (8031345E+5) 2018. 8. 21. 오후 7:14:20반가워요 :3
날씨가 넘무 습하네요... 갸으윽 -
910 유민주 (2334515E+5) 2018. 8. 21. 오후 7:15:23흑흑....지금 태풍 올라오고 있다고 하니까 그런 거 아닐까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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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Капитан◆YdCzFQd4qI (8031345E+5) 2018. 8. 21. 오후 7:17:18그런거같아오... 아침에 비와서 서늘하구나 싶었는데 그런거엄따...(쥬르륵(녹아버림(?
따흑 엣지스크린 너무 짜증나요 키가 안눌려! 나는 밋밋한 평면이 조와!!!(울부짖음 -
912 요셉주 (4010509E+5) 2018. 8. 21. 오후 7:22:46인청공에서 가장 그-레이트한 인물!
요셉주가 어제 오늘 내일(?)에 이어서 여기에 등!장! -
913 Капитан◆YdCzFQd4qI (8031345E+5) 2018. 8. 21. 오후 7:24:18내일 모레 글피까지! 어서외요 요셉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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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유민주 (2334515E+5) 2018. 8. 21. 오후 7:25:02.....(토닥토닥) 화이팅입니다..! 캡틴..!! ;ㅁ; 아무튼..모두들 잘 버텨봐요....!! 그리고 요셉주는 어서 오세요! :) 유민주는 밥 먹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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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 Капитан◆YdCzFQd4qI (8031345E+5) 2018. 8. 21. 오후 7:25:41다녀오세요 유민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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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 요셉주 (4010509E+5) 2018. 8. 21. 오후 7:27:46다들 안냥하시고 유민주는 맛밥하세여!
저지먼트가 귀신의 집 준비하는걸 연성하려고하는데.. 귀찮네요.
일해라 현재의 요셉주여! -
917 Капитан◆YdCzFQd4qI (8031345E+5) 2018. 8. 21. 오후 7:34:53>>916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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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요셉주 (4010509E+5) 2018. 8. 21. 오후 7:4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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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유민주 (2334515E+5) 2018. 8. 21. 오후 7:46:57오자마자 금손 연성이 보인다...! 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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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 Капитан◆YdCzFQd4qI (8031345E+5) 2018. 8. 21. 오후 7:54:48ㅋㅋㅋㅋㅋㅋㅋㅋ여러분이 원하신다면 고문 선생님은 언제든 옷장을 여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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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 유민주 (2334515E+5) 2018. 8. 21. 오후 7:55:18유민:아니요. 후후. 그건 전혀 낭만적이지 않은 것 같습니다. 고문 선생님. 후후. (식은 땀 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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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Капитан◆YdCzFQd4qI (8031345E+5) 2018. 8. 21. 오후 7:58:33고문쌤: 사양하지말렴^^ 자, 네가 원하는 건 이 의상이니? 아니면 이 의상이니?(산신령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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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유민주 (2334515E+5) 2018. 8. 21. 오후 8:05:54유민:.......(동공지진) 후후. 저는 행정 일이 있어서...(사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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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 Капитан◆YdCzFQd4qI (8031345E+5) 2018. 8. 21. 오후 8:08:38고문쌤: 일을 열심히 하는 학생이구나^^ 이 의상들을 전부 주도록하마^^ 서비스로 고양이귀도 같이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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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 요셉주 (4010509E+5) 2018. 8. 21. 오후 8: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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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 Капитан◆YdCzFQd4qI (8031345E+5) 2018. 8. 21. 오후 8:11:04오 안돼... 고문선생님이 요셉의 사진을 찍어 후배 저지먼트들에게 물려줄지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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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 요셉주 (4010509E+5) 2018. 8. 21. 오후 8:13:27>>926
요셉: 나의 그레이트함을 후배들에게 전해주는건 좋은거지!(찡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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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 Капитан◆YdCzFQd4qI (8031345E+5) 2018. 8. 21. 오후 8:14:44ㅋㅋㅋㅋㅋ역시 그레이트...(촬영(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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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 요셉주 (4010509E+5) 2018. 8. 21. 오후 8:19:21[오피셜]
고문쌤 '그-레이트한 의상' 구입 확정. 남학생 한정이라 아쉬워
다들 언제가 있을 쪽팔려 게임. 죽을힘을다해 기도해야겠네요(?? -
930 유민주 (2334515E+5) 2018. 8. 21. 오후 8:19:48>>924 유민:...선생님? (동공대지진) 부장인 하선이가 분명히 지적을 할 겁니다! 그러니까 그건 다음 기회에...후후..
그리고 요셉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31 Капитан◆YdCzFQd4qI (8031345E+5) 2018. 8. 21. 오후 8:33:26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장님고 고문선생님이 시켰다 그러면(자기한테 불똥튈까봐(...))그냥 터치 안할지도 모릅니다 :3
헉 밥먹으니까 넘므 졸리다... 않이 왜... 아직 9시도 안댔다고...(세상 억울(? -
932 가오나시 다빈주 (0288634E+5) 2018. 8. 21. 오후 8:38:30갱신함니다... 손 따기 최고...(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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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3 Капитан◆YdCzFQd4qI (8031345E+5) 2018. 8. 21. 오후 8:39:35다빈주 어서와요 :) 손따기라니... ;ㅁ; 체하셨던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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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4 유민주 (2334515E+5) 2018. 8. 21. 오후 8:41:25어서 오세요! 다빈주!! :) 좀 괜찮아지셨나요...? ;ㅁ; 그리고...ㅋㅋㅋㅋㅋㅋㅋㅋ 하선아...?! (동공지진) 아앗..그리고 캡틴...그러면 가볍게 시원한 음료수를 마시는 것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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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 가오나시 다빈주 (0288634E+5) 2018. 8. 21. 오후 8:42:36네에... 점심을 진짜 왘전 망쳤는데 돈이 너무 아까워서 억지로 먹었더니... 심하게 체했었어오...(주륵)
상태는 나아지지 않을까 싶어오... -
936 유민주 (2334515E+5) 2018. 8. 21. 오후 8:46:41.....(토닥토닥) 부디 푹 쉬는 거예요...다빈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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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7 다빈주 (0288634E+5) 2018. 8. 21. 오후 8:48:07아 다빈이는 그슨대로 분장하니까 가오나시 다빈주가 아니지...(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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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8 Капитан◆YdCzFQd4qI (8031345E+5) 2018. 8. 21. 오후 8:48:56다빈주...;ㅁ;(토닥토닥
으 너무 졸려서 안대갯서오... 일찍 자야겠습니다...
다들 잘자요 내일 만나요 :3 -
939 윤호 (6771921E+5) 2018. 8. 21. 오후 8: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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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 윤호 (6771921E+5) 2018. 8. 21. 오후 8:49:19앗 옆에다 vol.2추가하는거 까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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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 다빈주 (0288634E+5) 2018. 8. 21. 오후 8:49:20쉬어야겠어요..(끄덕) 오늘은 쥐인님 방산책도 안하고 푹 쉬려구요:3 ... 는 몸줄 또 풀었... 쉬러 갈게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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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2 다빈주 (0288634E+5) 2018. 8. 21. 오후 8:50:40윤호주 어서와요!! 네에에! 다빈이는 다이스에서 나온 그슨대 분장으로 갑...(???
생각해보니 가오나시와 그슨대는 둘 다 비슷한 면이 있으니 괜찮지 않을까해오:3c
캡틴 푹 쉬세요! 저도 갈게요! -
943 윤호 (6771921E+5) 2018. 8. 21. 오후 8:52:21아아이고 다들 안녕히 들어가시길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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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다빈주 (0288634E+5) 2018. 8. 21. 오후 8:53:03그리고 윤호주 연성 금송...!!!(야광봉
저는 정말로 갈게요.. ;3 -
945 유민주 (2334515E+5) 2018. 8. 21. 오후 8:58:03어서 오세요! 윤호주!! :) 캡틴과 다빈주는 푹 쉬세요! 아니..근데....저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어마무시한 귀신의 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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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 라이나주 (8087287E+5) 2018. 8. 21. 오후 10:07:00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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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7 유민주 (2334515E+5) 2018. 8. 21. 오후 10:07:55어서 오세요!! 이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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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 라이나주 (8087287E+5) 2018. 8. 21. 오후 10:15:19안녕하세요 유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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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 유민주 (2334515E+5) 2018. 8. 21. 오후 10:16:25ㅋㅋㅋㅋㅋㅋㅋㅋ 반갑습니다...! 오늘도 날씨가 좀 덥네요..으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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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라이나주 (8087287E+5) 2018. 8. 21. 오후 10:21:08그래도 조금 시원해진것 같기도 한데요!
이제 폭풍도 올테고...(폭풍전야) -
951 유민주 (2334515E+5) 2018. 8. 21. 오후 10:25:50.....폭풍...안돼요...저 시험....(울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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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 라이나주 (8087287E+5) 2018. 8. 21. 오후 10:39:46폭풍은 시험이 망쳤습니다 유감을 표하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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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 유민주 (2334515E+5) 2018. 8. 21. 오후 10:4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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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 라이나주 (8087287E+5) 2018. 8. 21. 오후 10: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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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 유민주 (2334515E+5) 2018. 8. 21. 오후 10:43:5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양아...!! 왜 고양이로 토네이도를 일으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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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6 라이나주 (8087287E+5) 2018. 8. 21. 오후 10:4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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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 유민주 (2334515E+5) 2018. 8. 21. 오후 10:48:45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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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 유리아 - 훈련(131) (8975725E+5) 2018. 8. 21. 오후 11:59:30>>0
그녀는 오랜만에 연구소에 들렀다. AA 관련 검사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었다. A는 해독제-그 믿을 수 없는 노란 약- 덕분인지 AA는 상당히 많이 해독되었다고 했다. 그 비리고 이상하기만 한 노란 약이 효과가 있는 거였다니, 믿을 수 없는 결과였지만 그녀는 애써 침착함을 유지했다.
연구소를 나온 그녀는 A의 말을 천천히 되짚었다. A는 이제 AA의 부작용이 크게 나타나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녀의 상태가 다시 불안해지지만 않으면, 약을 꾸준히 먹으면서 나아질 수 있을 거라고 했다.
"...그럼.."
제 앞에 있는 것들은 부작용이 아니라는 얘기네요. 그녀는 그녀의 바로 앞에서 춤을 추는 검은 그림자를 바라보다, 이내 시선을 돌렸다. -
959 유민주 (6659603E+5) 2018. 8. 22. 오전 12:06:35어서 오세요!! 리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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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 라이나주 (9564174E+5) 2018. 8. 22. 오전 12:07:34리아주 어서오세요!
일상 이어올까요? -
961 라이나 - 리아 (9564174E+5) 2018. 8. 22. 오전 12:13:27예상하긴 했지만 역시 리아는 그렇게 대답했다.
얼마나 마음에 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사람에게 상처주는것도 잘 하지 못할 애니까.
원경이는 방금전까지 어두웠던 얼굴이 거짓말 같이 정말 다행이라는 표정으로 활짝 웃는다.
“정말? 흐으으... 고마워! 나도 내 이름! 난 안원경이야! 사진부이고! 잘 부탁해 정말로!”
그래도 참으로 리아가 받아줘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원경이가 사과한다해도 받아줄사람이 있어야 사과가 가능하니까.
“그럼 이제 용건은 끝난거 같아. 우리는 돌아가볼게.”
하고 리아와 원경에게 살며시 웃으며 말했다.
오늘부터 다 잘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이 든다.
/ 아니 이걸로 막레 하면 되겠네요! 수고했어요 리아주! -
962 유민주 (6659603E+5) 2018. 8. 22. 오전 12:15:43두 분 일상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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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3 리아주 (8711185E+5) 2018. 8. 22. 오전 12:24:00아이고 이제 확인했네요ㅠㅠ! 막레 주셔서 감사해요 이나주!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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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 라이나주 (9564174E+5) 2018. 8. 22. 오전 12:32:43예! 수고했어요!
그런데 묻고 싶은게...
리아의 그 뭔가 어두운 느낌은 뭣때문인가요? -
965 유민주 (6659603E+5) 2018. 8. 22. 오전 12:34:36저도 그것이 궁금했다고 합니다. 부작용이 아니라고 하면 대체.... 마음의 불안감이 자신도 모르게 나오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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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 리아주 (8711185E+5) 2018. 8. 22. 오전 12:37:56앗 어두운 느낌이라면 어떤 걸 말씀하시는 걸까요..?
확실히 랴쟝이 어두운 혹은 비교적 시니컬해진 느낌은 있는데 여러방면(..)이라, 이나주께서 말씀하시는 게 어느쪽에서의 어두움인지 알아야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3 -
967 라이나주 (9564174E+5) 2018. 8. 22. 오전 12:39:03일단 이나랑의 일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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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 윤호 (8748421E+5) 2018. 8. 22. 오전 12:4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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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 리아주 (8711185E+5) 2018. 8. 22. 오전 12:40:47앗아앗 유민주가 짚어주신 건 훈련레스의 것인가요? 그건 음.. 환각 자체는 부작용이 맞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처음 시작은 부작용이 맞지만... 지금은 부작용 반, 랴쟝의 불안정함 반 해서 나온 환각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3 무엇에 대한 불안정함인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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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 윤호 (8748421E+5) 2018. 8. 22. 오전 12:41:28이야 그나저나 아무리 봐도 죠-셉 죠스타(?)의 이번 복장은...(흐릿
너무나도 그레이트 하구만..
아 참, 갱신! -
971 유민주 (6659603E+5) 2018. 8. 22. 오전 12:43:37어서 오세요! 윤호주!! :) 이 와중에 그레이트의 존재감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그리신다고 수고 하셨습니다! 음...그리고 그렇군요. 부작용 반, 불안정함 반...으음...윤호야! 출동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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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 라이나주 (9564174E+5) 2018. 8. 22. 오전 12:44:37>>968
혼란이... 가득하군요
어서와요! -
973 리아주 (8711185E+5) 2018. 8. 22. 오전 12:45:22윤호주 어서오세요! 아아니 저지먼트 고스트 하우스ㅋㅋㅋㅋㅋㅋ다들 넘 깨알같네요..!
>>967 앗아앗 음, 일상에서 여러 번 언급되었던 만큼 리아는 사건 이후 원경이나 안희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도 없었고, 더 엮일 거라고 생각하진 않았어요. 그래서 관련으로는 특별히 적대적이거나 그러진 않았는데.. 사실 그것과는 다른 이유로 리아는 원경이에게 복잡한 마음을 갖고 있어요. 원경이나 이나는 관계 없는, 정말 개인적인 리아만의 이유이긴 한데.. 대화에서 얼핏 표출(?)하려 했지만 어디인지는 알려드리지 않을 것입니다(???(나쁨) 아무튼 이나나 원경이에게 뭔가 기분이 상하거나 그랬던 건 아니었서요ㅠㅠ -
974 윤호 (8748421E+5) 2018. 8. 22. 오전 12:47:36리이ㅏ가 자꾸 아프면 윤호가 때찌할겁니다!(으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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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 리아주 (8711185E+5) 2018. 8. 22. 오전 12:49:01>>974 앗아앗 아니애요 랴쟝 아프지 않습니다.. 그나저나 아직 팔에 깁스 안 푼 윤호가 할 말은 아닌대요...ㅋㅋㅋㅋ 흑흑 윤호쟝도 아프거나 다치지 말아주세요ㅠㅠㅠㅠ 윤호 다치면 랴쟝 세 배로 다치게 할 거니까요..!!(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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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라이나주 (9564174E+5) 2018. 8. 22. 오전 12:50:33음...
그렇다면 약간은 짐작이 가는군요!
리아는 뭔가 잘못한것에 직면해서 해결하려 하는 원경의 모습에 뭔가 느낀건지..? -
977 윤호 (8748421E+5) 2018. 8. 22. 오전 12:52:12아아니 그러면 윤호를 몰래 다치게 해야겠군뇨호홓(?????(끌려감
으 ㅏ아아아악 일하기 싫어 출근하기 싫어어억 돈이 하늘에서 떨어졌음 좋겠다아아 -
978 리아주 (8711185E+5) 2018. 8. 22. 오전 12:53:55>>976 앗아앗 맞아요 그렇습니다! 부러움과 후회와 이런저런 무언가가 막 섞인....? 이렇게 보니 랴쟝 넘 치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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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 라이나주 (9564174E+5) 2018. 8. 22. 오전 12:55:21어쩌면 질투일수도 어쩌면 동경일수도 있겠군요...
리아는 무슨 잘못을 누구에게 했길래 그러는걸까요? -
980 리아주 (8711185E+5) 2018. 8. 22. 오전 12:55:42>>977 앗아앗......(토닥토닥) 아 세상에 벌써 한시인가요.. 자러 가기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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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 리아주 (8711185E+5) 2018. 8. 22. 오전 12:57:22>>979 추후 언젠간 풀어질 예정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1차 갠이벤에 넣을까 말까 하던 건데, 개연성이 없어서 빼버렸더니... 랴쟝 비설로만 남게 된...(흐릿) -
982 윤호 (8748421E+5) 2018. 8. 22. 오전 12:58:49영원한 비밀은 엄는법이죠
그러니 윤호에게 으-지를 해주새오
다른 저-지먼트 푸렌드들도 가득해오
으... 드디어 내가 정신이 나갔나보구나(? -
983 라이나주 (9564174E+5) 2018. 8. 22. 오전 12:59:11언젠가 이나한테 비설을 풀지 않곤 못 배기게 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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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4 리아주 (8711185E+5) 2018. 8. 22. 오전 1:00:39>>982 (감-동(??
>>983 아아니ㅋㅋㅋㅋㅋㅋ(동공지진) 안대요 비설 털어가면 안 대.. -
985 라이나주 (9564174E+5) 2018. 8. 22. 오전 1:05:08이나에게도 비설은 꽤 있으니...
대결하면 되는것입니다!
>>982
윤호주는 으—지로 가득 차따. -
986 유민주 (6659603E+5) 2018. 8. 22. 오전 1:10:14(팝그작(팝그작(팝그작) 저처럼 비설 없이, 행복한 꽃길을 만들면 아무런 걱정도 업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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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 윤호 (8748421E+5) 2018. 8. 22. 오전 1:11:19그럿군요 그럼 가득찬 으-지를 통해 불꽃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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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리아주 (8711185E+5) 2018. 8. 22. 오전 1:13:51폐기처분 될 비설이 아까워서 독백 쓰는 중인데 넘.......길고 재미 없네요 때려칠까...(흐릿)
>>987 아않이 모라구요..?
리아주 : 랴쟝도 봤지?(랴쟝 불꽃길 준비중)
리아 : ??????? -
989 윤호 (8748421E+5) 2018. 8. 22. 오전 1:18:25>>988 핫하 하지만 랴쟝의 불꽃길을 포함해 모든거슨 윤호가 걸을거시디ㅡ! 가라 윤호!
윤호: 저기 꽃길로 가자 리아야
윤호주: 아안이... -
990 유민주 (6659603E+5) 2018. 8. 22. 오전 1:18:34>>987-988 유민:후후. 그런 거 낭만적이지 못해. 후배들아.(으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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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 Капитан◆YdCzFQd4qI (135278E+59) 2018. 8. 22. 오전 10: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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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윤호 (8269977E+5) 2018. 8. 22. 오전 11:19:59너무 더워서 그런지
머리가 익는 느낌이네.. -
993 강유민-훈련 (154) (6659603E+5) 2018. 8. 22. 오전 11:42:33>>0
".....♪"
콧노래를 부르며 그는 열심히 망치질을 하며 귀신의 집을 만드는 것을 돕고 있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그의 머릿속에는 연산식을 계속해서 읊고 있는 중이었다. 혹시나 생길지도 모르는 안전 사고를 위해서 자신의 능력을 깔아둔 것 때문이었다.
이렇게 뭔가를 만들면 다치는 이들이 많이 생기는 법이었다. 그렇기에 그는 자신의 능력을 진하게 깔아두었고, 혹시나 다치지 않는 이들이 생기지 않게 나름대로 신경을 쓰고 있었다.
자신은 자신대로 훈련을 할 수 있고, 같이 제작하는 이들은 다치지 않을 수 있으니 이것만큼 일석이조가 어디에 있을까?
"후후. ...이런 것도 낭만 아니겠어?"
//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
994 다빈 - 훈련13 (/;◇;)/ (7839569E+5) 2018. 8. 22. 오후 12:44:35>>0
"뭘 만들길래, 검은색 천과 함께 하는 중인겨?"
"으응~ 이런 거~?"
미온이 물어왔어. 나는 검은색 도롱이를 뒤집어 쓰고 능력으로 내 몸을 공중으로 띄웠어~ 그슨대가 이렇게 그림자로 커진다던데~
"으아아악!"
오오~ 비명을 지를 정도로 많이 무섭구나~? 나는 만족스럽게 웃고서 거울을 봤어.
"으아아아악!! 귀신이다!!!!!"
내가 분장했지만 엄청 무섭잖아 이거!?무섭다고!!! -
995 유민주 (6659603E+5) 2018. 8. 22. 오후 12:45:31어서 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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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다빈주 (7839569E+5) 2018. 8. 22. 오후 12:47:51반가워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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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윤호 (8269977E+5) 2018. 8. 22. 오후 12:58:41폭염 폭염 그리고 태풍이다!
핫하 죽어라 한국인!
이라고 대자연님께서 말씀하시는것 같읍니다(죽음 -
998 유민주 (6659603E+5) 2018. 8. 22. 오후 1:00:43어서 오세요! 윤호주!! :) 후후후....우린 끝났어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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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다빈주 (7839569E+5) 2018. 8. 22. 오후 1:01:42윤호주 어서오세요!!! 아아앗...!!!(윤호주에게 제새동 시도
맞워오... 아침에 에어컨 켜야겠다 싶어서 창문 닫다가 손 데일 뻔 해서 놀라쒀오..(동공지진) -
1000 리아주 (8711185E+5) 2018. 8. 22. 오후 1:13:52더워요....(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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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리아주 (8711185E+5) 2018. 8. 22. 오후 1:14:03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