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4232215> [해리포터기반/판타지/All/리부트] 동화학원-di. 03. 허그에 대한 반응 (1001)
기숙사 분위기에 따른 반응이 달라오!>:3◆Zu8zCKp2XA
2018. 8. 14. 오후 4:36:45 - 2018. 8. 16. 오후 8: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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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기숙사 분위기에 따른 반응이 달라오!>:3◆Zu8zCKp2XA (5091963E+5) 2018. 8. 14. 오후 4:36:45*해리포터 기반 스레입니다. 몰라도 상관 없습니다. 궁금한 부분은 언제든 캡틴에게 물어봐주세요! 친절하게 답변해드립니다:)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지적이 있다면 둥글게 해요. 모니터 뒤에 사람이 있습니다:)
*이벤트는 금~일 사흘간 진행되며, 7시부터 체크, 7시 30분부터 시작됩니다.
*리부트 이전의 내용과 설정에 대한 언급은 참여자 인증 문제로 인해, 금합니다. 시트가 잘릴 수 있어요.
*동화학원 스레의 리부트 스레입니다.
*AT필드는 지양해야 할 것이 아닌, 금해야 하는 것입니다. 분쟁 또한 마찬가지이며, AT와 분쟁 관련으로 문제가 생길 시, 해당 문제가 되는 시트를 영구적으로 자르겠습니다.
*시트 재활용이 가능하나, 수정을 거쳐주세요:)
*일 주일간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이 주간 갱신이 없을 시 해당 시트를 자르겠습니다.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99%ED%99%94%ED%95%99%EC%9B%90%20-%20di
*웹박수: https://docs.google.com/forms/d/1EofUCXp_qqdj9J7zuuL_yEGWWiBUXlO08rKp51XYP-8/edit
*시트스레: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3999623/recent
「날 안아라, 난 위대하니까.」-by.주작
「안다[안따](동사):1. 두 팔을 벌려 가슴 쪽으로 끌어당기거나, 품 안에 있게 하다.」-by.백호
「날 안아줘, 지금이 아니면 안 돼」-by.현무
「프리허그!!!!」-by.청룡 -
1 율무차 ◆tt8iCvOr6o (3766529E+6) 2018. 8. 15. 오전 12:08:49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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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전 12:10:000레스의 백호가 국어사전 나열하는 건에 대해... (흐릿) 고무고무로 튕겨내기는 했지만 자야게씀다... 눈이...아프네요....허헣..
캡틴 굿나잇이에요! -
3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전 12:10:271001과 1을 먹다니ㅏ 자닌ㄴ한 싸람....!!!!(파들)
situplay>1534082783>998 순간 해탈한 눈빛으로 보아버렸슴니다.....(흐릿)
캡틴도 안녕히 주무세요!!!!! 얼른 괜찮아지셔야 하는데.....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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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전 12:10:42잘자요 샤카라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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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율무차 ◆tt8iCvOr6o (3766529E+6) 2018. 8. 15. 오전 12:10:53캡틴 푹 주무세요...!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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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슬은주 (4898126E+6) 2018. 8. 15. 오전 12:10:57캡틴 잘 자요!
백호 튕겨내는게 선수급이네용... 너무해... -
7 율무차 ◆tt8iCvOr6o (3766529E+6) 2018. 8. 15. 오전 12:11:32샤카라주도 안녕히 주무시구..!
죽은눈 채고..>ㅁ< -
8 슬은주 (4898126E+6) 2018. 8. 15. 오전 12:11:54앗 샤카라주도 잘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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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전 12:12:07다들...굿나잇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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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아리에스주 (7463708E+5) 2018. 8. 15. 오전 12:13:24캡틴 안녕히 가시구 샤카라주도 안녕히 가세요~ლ(╹◡╹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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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전 12: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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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아리에스주 (7463708E+5) 2018. 8. 15. 오전 12: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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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율무차 ◆tt8iCvOr6o (3766529E+6) 2018. 8. 15. 오전 12:21:29세상 아례스 너무 귀엽다 아례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금손님. (진지) -
14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전 12: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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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아리에스주 (7463708E+5) 2018. 8. 15. 오전 12:22:09?? 부캡틴이야말로 금손이시면서...(<●>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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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율무차 ◆tt8iCvOr6o (3766529E+6) 2018. 8. 15. 오전 12:22:36저는 그림의 ㄱ자도 그리지 못합니다. (진지) 아례스 채고. (근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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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아리에스주 (7463708E+5) 2018. 8. 15. 오전 12:23:58전 부캡이 그리신 율이를 기억하고 잇슴니다...(<●>ω<●>)
아 몰라!!! 우리 스레 다들 금손이다!!! 독백이라든가 편지쓴거라든가 떡밥 보면 다들 금손이셔 엉엉。+゚(゚´Д`゚)゚+。넘우 조아!!! -
18 율무차 ◆tt8iCvOr6o (3766529E+6) 2018. 8. 15. 오전 12:25:02크ㅎ흐ㅡㄱ 다들 금손이애오!!! 채고!!!!!!!!!!!!
여담인데 율이가 답신 쓰는거 날렸습니다 ㅎㅎ 형한테 쌍욕하는 편지였는데(....) -
19 슬은주 (4898126E+6) 2018. 8. 15. 오전 12:25:09ㅇㅏ리에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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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전 12: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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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아리에스주 (7463708E+5) 2018. 8. 15. 오전 12:25:22글이고 링링주 부서지면 앙대욧...。+゚(゚´Д`゚)゚+。(순간접착제(????(조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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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아리에스주 (7463708E+5) 2018. 8. 15. 오전 12:26:37>>19 sir은 언니야 사랑해...(????
>>18 앗 이거 어떤 내용일지 넘우 궁금하구...(?) 율이가 쓰는 쌍욕은 어떤걸까 넘모 궁금한거시야요(대체
율이는 욕도 고풍스럽게 할 것 같아서...(??? -
23 율무차 ◆tt8iCvOr6o (3766529E+6) 2018. 8. 15. 오전 12:2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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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율무차 ◆tt8iCvOr6o (3766529E+6) 2018. 8. 15. 오전 12:30:39>>22 요약하자면 음...
율: 소인은 *나 안온하지 못한데 형님은 소인이 안온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나보오.
우석: 그게...
율: 가뜩이나 소인이 지금까지 겪어온 *같은 일들이 비선실세마냥 뒤에서 웃기만 하는 형님에게 있어선 명분밖에 아니되고 말이지.
우석: 그...
율: 와 *발 생각해보니 이걸 얼굴만 보고 첫사랑이니 뭐니 했던 내가 호구였네 호구. 아버지의 첩일줄 누가 알았겠소. 하. 믿었던 도끼에 모가지를 찍힌 느낌이구려. 아 됐어, 저리 가시오. 꼴도 보기 싫소.
....음.. -
25 슬은주 (4898126E+6) 2018. 8. 15. 오전 12:30:47ㅎㅎ저도 과거 독백 쓰다가 하나 또 날렸어용 동지다
저 근데 허그에 대한 캐릭터들 반응 제목 보고 좀 궁금해졌어요 그니까 말해주세요(억지) -
26 아리에스주 (7463708E+5) 2018. 8. 15. 오전 12:34:45>>24
....굉장히 건전해 보이는(?)욕이군요... :0
허그에 대한 반응... 음.. 음...
아리에스: 허그! 꾸욱 안아줄게~!!! 이리 와!!!(두 팔 벌림(도다다다(?(돌진(???
하는 느낌으로 돌진 허그를 하지 않을까...(?????
귀여운 동물들을 보면 시전하는 돌-진 허그...(대체 -
27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전 12:34:55자러 간다고 해놓고 피곤함이 사라져버린 샤카라주의 심정을 고하시오(0점)
그리고 다들 기만이다악!!!!!!!!!!!(빼액)
율이 의외로 욕이 고풍스럽고 찰지네요(코쓱
허그에 대한 반응만 적고 다시 억지로 자러가봅니다. 눈이 바삭바삭해요(......)
(Ni)샤카라
- 친한 사이: 귀찮아. (해줌)
- 얼굴만 아는 사이: 혹시 아까먹은 뭔가가 잘못된 건 아닌지 생각해봐.
- 나쁜 사이(ex:티르): 미친*끼야. (코리안엿)
임미다:▶ 진짜로 잘자오!! -
28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전 12:34:56>>21 으아아아앗(복구됨)
맞아요 다들 금손금손 캐도 오너도 귀염뽀쟉멋있다구요!!!!! >:3 채고!!!!!!!!!
>>24 헉ㄱ 세상에 율이 욕도 찰지게 하네요 짱머시따...................
아니 그런데 날리셨다니... ;ㅁ; -
29 아리에스주 (7463708E+5) 2018. 8. 15. 오전 12:36:17아앗.. ;ㅁ; 샤카라주 어서 주무세요...!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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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율무차 ◆tt8iCvOr6o (3766529E+6) 2018. 8. 15. 오전 12:38:08세상 슬은주 (도담도담)
율이..는..허그에..대한..반응이..엄....(무한점)
허그를 받는다 -> 오, 이런. 그리도 좋소?
허그를 한다 -> 왜 그런가, 좋지 아니하오? (능글능글)
??? -> 지금 이 순간만이 내가 당신에게 유일신과 같은 존재이기를.
싫어하는 사람에게 허그를 해달란 요청이 들어온다 -> 비수를 숨겼을지도 모르는데 본좌가 어찌 품을 내어주겠느냐.
랑이 -> 그리도 좋으냐! 하하, 요 녀석. (둥기둥기) -
31 아리에스주 (7463708E+5) 2018. 8. 15. 오전 12:41:01???는 누구인지 엄청 궁금해지는군요(Φω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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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슬은주 (4898126E+6) 2018. 8. 15. 오전 12:41:44친한 사이 : 응...? (고장) (삐걱거리며 해줌)
안친한 사이 : 아... 내가 포옹을 별로 안 좋아해.
???(혐관) : 혹시 저주라도 맞았어? 병동 가보는 게 어때? 할아버지가 걱정하시겠다.
슬은이는 대충 이렇겠네용
헉ㄱ 다들 반응 다 다르고 최고예요 샤카라주 잘자요~! -
33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전 12:45:02>>25 슬은주도..........(줄줄줄즐줄)
앗 허그 반응이요??? :3
링샤오는 상대따라 다르겠슴다!!!!
[쯔웨이]- ...진짜로....?(왠지 감격한 표정)(얌전)
(쯔웨이: 아 제발 오빠야....))
[칭샤]- 잠, 시.... 잠깐 가만히. 안 돼. 기다려. 머리만 줘 봐. ....그래, 너 예쁘다. (쓰담)
[친구]- ....잠깐은 돼. (수치의 얼감)
[남] - 드디어 돌아버리기라도 하셨나.(정색)
대충 이렇게??? :3 -
34 아리에스주 (7463708E+5) 2018. 8. 15. 오전 12:46:32다들 반응이 달라서 넘우 좋아요...(흡-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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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율무차 ◆tt8iCvOr6o (3766529E+6) 2018. 8. 15. 오전 12:47:10다들 반응 색달라서 좋아오...!!
앗 ???은....=) -
36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전 12:47:42앗 다들 반응 색다르고..... 떡밥이......(펄떡펄떡)
그리고 샤카라주 안녕히 가세요....!!!! ;ㅁ;
잘 주무시길 바라요!!!! -
37 슬은주 (4898126E+6) 2018. 8. 15. 오전 12:49:01>>35 전 율주가 차라 웃음 하실 때마다 너무 불안해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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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슬은주 (4898126E+6) 2018. 8. 15. 오전 12:50:30그와중에 아리에스 혼자 구분 없이 평등한 거 넘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진 허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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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아리에스주 (7463708E+5) 2018. 8. 15. 오전 12:51:16ㅋㅋㅋㅋㅋㅋㅋ아리에스가 좀 단순해서 그렇습니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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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전 12:52:10귀여움 앞에 모두가 평등해요.....(흐뭇)
>>37 저도 불안.....합니다.......(바스라짐)) -
41 아리에스주 (7463708E+5) 2018. 8. 15. 오전 12:52:23으 이제 저도 리타이어할 때가 되었군요...
다들 바이바이~ 자고 일어나서 만나요~(=゚ω゚)ノ -
42 율무차 ◆tt8iCvOr6o (3766529E+6) 2018. 8. 15. 오전 12:52:38안이 제 웃음이 모가 오때서오....힝구야 힝구!
적어도 저 ???는 통수나 그런 건 아니니 안심하세요. >;3 -
43 율무차 ◆tt8iCvOr6o (3766529E+6) 2018. 8. 15. 오전 12:52:59아례스주 굿밤이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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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전 12:53:26아례스주 잘자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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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슬은주 (4898126E+6) 2018. 8. 15. 오전 12:54:30아례스주 잘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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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전 1:00:40핫ㅅ 저도 자러 가보겠슴니다..... 안녕안녕 잘자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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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율무차 ◆tt8iCvOr6o (3766529E+6) 2018. 8. 15. 오전 1:01:38링링주 잘자요!! 저어도 자러갈게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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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이셰크주 (140558E+61) 2018. 8. 15. 오전 1:03:47허그... 허그요.. 허그.. ?
친구에게 허그받음 - (멈칫)(굳음)(좋아함)(살짝 웃음)
친구에게 허그를함 - 빗자루 타고 날아와~ 뛰어내리며 백허그!! 는 아니고, 그냥 백허그 ^-^ 앞허그 안합니다 부끄럽기때문에..!!!
누르에게 허그받음 - 맞허그함 부둥부둥부둥
어머니에게 허그를 받았던 때 - 세상 행복하고 밝은 함박웃음
아버지에게 허그를 받는다면 - (다른 의미로 굳음)(미소짓는척)
귈리자르에게(...)허그를 받는다면(과거+현재편) - 굳어서 벌벌떨고 도망도 못 감(....) 이대로 자기 목을 졸라 죽이려고 하나 싶을걸요(.....)
(미래편) - 어 후드려패지 않을까..................요.... 사실 이셰크.. 제대로 힘쓰면 귈리자르 이긴단말야.... (?)
남이 허그한다 - 그냥 엥머야 누구세요 하고 말 것 같은데.. 이거 빌미로 나중에 아는척하고 친구될지도...(
싫어하는 사람이 허그한다 - 손부터 나갑니다^-^ -
49 이셰크주 (140558E+61) 2018. 8. 15. 오전 1:06:55모두 굿낫!! 낼 일상돌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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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레이첼의 기록지 3 (538965E+61) 2018. 8. 15. 오전 1:07:35-백궁 곳곳에는 숨겨진 포트키가 있다고 하는군, 직접 사용해 본건 휴게실 구석, 거북이 걸쇠. 정전으로 가는 곳. 그 밖에도 수업 장소로 가는 것들도 있다지만, 난 지각같은건 해본적 없는 착실한 학생이니까, 굳이 알 필요는 없겠지
ㄴ농담이고 알고싶다. 음.. 학생들 사이에서는 자신만 알고 있다고 하니까. 좀 더 친분을 쌓는 편이 좋을까. 귀찮지만.
-생각해보니 이름을 안물어봤다..
-빗자루로 그렇게 과속운전이 가능한건 처음 알았다. 떨어질 뻔했네.
-패밀리어가 문 곳이 조금 부은것 같다. 주인 마음도 몰라주는 나쁜 배암 같으니.. -
51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전 2:26:07자려고 했는데 잠이 안 와요........(와장창)
진단만 돌리고 다시 자러 가보겠슴니다..... ( ._.)
ㅋㅋㅋㅋㅋ아니 그런데 두번째 질문ㅋㅋㅋ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장 크게 앓아 본 지병은?"
위링샤오: 그런 걸 왜 궁금해 한답니까.(짜증)
"어떤 부분에 성적인 감정을 느껴?"(링샤오주: 예????)
위링샤오: 예?????????
성희롱으로 10점 감..... 아니, 사감 선생님.... 아니, 아즈카반... 아니. ......칭샤, 죽여.
"너의 가장 큰 꿈이 뭐야?"
위링샤오: ■■가 ■■■는 것.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
52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전 9:28:29얍 오전 9시부터랬죠???? 다이스 굴린다!!! >:3
.dice 1 2. = 1 -
53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전 9:29:51!!!!! 앗싸 당첨!!!!!! 어제 이벤트 공지 다시 가져올게요!!! //
광복절을 맞아서 어딘가로 향하던 이름 모를 신이 나타났습니다. 동화학원에는 신이 참 많네요. 신수들도 그렇고ㅡ 오, 제 입은 봉인되어 있답니다. 어쨌든, 그 신이 특제 필릭스 펠리식스를 만들었다나봐요. 행운을 가져다주는 황금색 물약입니다. 어떤 일이 생기냐, 는 직접 마셔야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정전의 커다란 다과상 위에 그 잔들이 놓여져 있습니다.
단, 학원의 누군가가 그 펠릭스 펠리식스와 똑같은 색의 무지개 주스를 그 속에 섞어둔 모양입니다. 펠릭스 펠리식스와 색상이 똑같은 이 무지개 주스는 마시면 무지개를 뿜어내는 그 주스 맞습니다. 오, 괜찮아요. 누군가를 해치는 것은 아니니까요.
8/15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2시간 간격으로 .dice 1 2. = 2 다이스를 굴립니다. 1이 펠릭스 펠리식스, 2가 무지개 주스입니다. 펠릭스는 한 캐릭터 당 최대 3번 마실 수 있습니다. 3번 마시면 그 캐릭터는 종료애오 종료!>:3 더는 안 대!!>:3
(+펠릭스 펠리식스를 마시면 온갖 상황이 벌어집니다:D 차후의 떡밥일 수도 있고, 당장의 레이드에 대한 것일 수도 있워오!>:3) -
54 이름 없음 (9201219E+5) 2018. 8. 15. 오전 9:31:06.dice 1 2.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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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전 9:40:05.dice 1 2.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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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노아주 ◆v9EPrceC76 (2896497E+5) 2018. 8. 15. 오전 9:47:59.dice 1 2. = 2
오자마자 이런 이벤트가..! -
57 레이첼주 (538965E+61) 2018. 8. 15. 오전 9:48:33.dice 1 2. = 1
이얍!!! -
58 레이첼주 (538965E+61) 2018. 8. 15. 오전 9:4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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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노아주 ◆v9EPrceC76 (2896497E+5) 2018. 8. 15. 오전 9:50:50와아아아 레이첼주 어서오세요!! 레이첼 잘생겼ㄷ다!!!(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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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슬은주 (4898126E+6) 2018. 8. 15. 오전 9:58:46.dice 1 2.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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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아리에스주 (7463708E+5) 2018. 8. 15. 오전 10:08:11.dice 1 2. = 1
ヾ(´︶`*)ノ♬다이스랑 같이 갱신하구... 좀 더 자러 갈게여...(글러먹음 -
62 율무차 ◆tt8iCvOr6o (3766529E+6) 2018. 8. 15. 오전 10:22:39와앙 레이첼! 갱신할게요 :3!
.dice 1 2. = 2 -
63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전 10: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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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레이첼주 (538965E+61) 2018. 8. 15. 오전 10:42:13레이첼: 후..나의 매력이란..★(아님
다들 좋은아침!!! -
65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전 10:46:41>>64 ((흐뭇))
레이첼주 안넝하세요!!!!! :3 -
66 율무차 ◆tt8iCvOr6o (3766529E+6) 2018. 8. 15. 오전 10:47:02율이 웃으며 가문 소유의 전서구에게 편지를 보내달라 부탁하는 10시 47분.
편지에 온갖 쌍욕이 담긴 건 안비밀. ^-^ -
67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전 10:52:11"미친."
휴게실에 도착하자마자 보인, 현란한 무지개 파티의 피해자-그걸 마시고도 꾸역꾸역 기숙사까지 온 게 더 대단했다.-를 보고 곧장 방으로 돌아가는 링링의 평화로운 오전.
>>66 율무님 어서오십사~~~~ ^ㅁ^
앗.....아아 찰진 쌍욕이......!!!!!!!(파사삭) -
68 슬은주 (4946719E+6) 2018. 8. 15. 오전 11:07:35다이스 돌리고 그대로 잠들었네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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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율무차 ◆tt8iCvOr6o (3766529E+6) 2018. 8. 15. 오전 11:08:14다들 반가워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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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전 11:10:05스er은주도 어서와요~~~~~ ^ㅁ^
모두 좋은 오전이애오!!!! >:3 -
71 스er은주 (4946719E+6) 2018. 8. 15. 오전 11:13:36이름 이제 스er은으로 고정된 거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아침이에요~~
-
72 ◆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전 11:21:27오오오 레이첼!!! 갱-신 합니다!!!
샤카라 .dice 1 6. = 4
레이첼 .dice 1 6. = 4
아리에스 .dice 1 6. = 2 -
73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전 11:21:35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로 스er은주 되셨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좋은 오전입니다 안녕하세요!!!!!! -
74 ◆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전 11:21:47..... 아리에스쟝 대단해....?!(동공지진)
-
75 율무차 ◆tt8iCvOr6o (3766529E+6) 2018. 8. 15. 오전 11:22:21캡틴 어서오세요! 스ㄹ은주..? (동공)(발음법을 보고 동공지진)
-
76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전 11:22:39캡틴 어서와요!!!!!!!!!
앗 저거 당첨 다이스인가요??? :3
그렇담 >>52도....!!!!!!! -
77 율무차 ◆tt8iCvOr6o (3766529E+6) 2018. 8. 15. 오전 11:25:46"사랑해. 너뿐이야."
율: 기실이오? 정말 소인만을 사랑하는게요?
"네 생김새 중 가장 특이한 점은?"
율: 눈이 아닐까 싶소. 맹인과도 같은 모양새니...
"네가 가진 가장 특이한 물건은?"
율: 목도가 아닐까 싶소이다. 하하, 안전을 위해 진검은 가문 내부에서만 소지하고 있다네.
"행운, 불행, 평범함. 이 세 가지를 각자 어떤 사람에게 전해 주고 싶어?"
천 율: 행운을 소인의 주변 사람들에게, 불행을 소인에게, 평범함을 가문원에게 주고싶소이다.
"원하는 사람 한 명을 되살릴 수 있다면 누굴 살릴래?"
천 율: ...
"가지 마."
천 율: 가야만 하오. (그는 옅게 웃었다) -
78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전 11:27:37>>74 아니 아리에스쟝 뭐가 나왔길래....!!!! 'ㅁ'
>>75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발음 갱장해.....
>>77 율이.... 불행을 자기한테....... ;ㅁ; -
79 스er은주 (4946719E+6) 2018. 8. 15. 오전 11:28:12사실 영문 표기는 SeulEeun Jeong 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에서 벗어날 수 없네용
캡틴 어서오세요~! 저 윅스 사용법 쓰던 노트랑 이미지가 싹 다 날아가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늦어질 거 같아요..... -
80 율무차 ◆tt8iCvOr6o (3766529E+6) 2018. 8. 15. 오전 11:28:58아이고 슬은주....(부둥부둥)
>>78 율이는 이타적이라서 불행을 줄 수가 음슬거애오.. -
81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전 11:35:15>>79 벗어날 수 없는 e의 운명.......(코쓲)
슬은주 세상.......에.......... ;ㅁ;(토닥)
앗 두시간 지났다!!!!
.dice 1 2. = 2 -
82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전 11:35:49그아아악 무지개삠!!!!!!!!!!!!!
>>80 율아.....율이야............ ;ㅁ;(보노보노톤) -
83 스er은주 (4946719E+6) 2018. 8. 15. 오전 11:38:28"원하는 사람 한 명을 죽일 수 있다면 어떤 자를 고를래?"
정슬은 : 굳이 내가 안 죽여도 되는 사람들밖에 없어서… 안 죽일래.
"난데없이 벼락부자가 되었다면 무엇부터 할 거야?"
정슬은 : 어… 이미 부자야.
"너의 의외인 부분을 설명해 줘."
정슬은 : 나 안 착해.
"원하는 사람 한 명을 되살릴 수 있다면 누굴 살릴래?"
정슬은 : 사람은 아니고 동물은 안 돼? 되면 별이.
>>80 ㅠㅠㅠ...ㅠㅠㅠ...... 율아...
>>81 무지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4 율무차 ◆tt8iCvOr6o (3766529E+6) 2018. 8. 15. 오전 11:44:52무지개랑ㅋㅋㅋㅋㅋㅋㅋㅋ난ㅋㅋㅋ이밐ㅋㅋㅋ부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율: (머쓱 -
85 아리에스주 (7463708E+5) 2018. 8. 15. 오전 11:47:54정신차리고 재갱입니다~(*´ ワ `*)"
앗 아리에스 뭔가.. 몬가 좋은 거 받앗나오?? -
86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전 11:50:11무지개......무지......개.......(파사삭)
링샤오: 부웨에에엑((((자퇴할까))))
ㅋㅋㅋㅋ아니 슬은이 부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얻 그런데 별이.....주거써요.....?????? ;ㅁ; -
87 레이첼주 (538965E+61) 2018. 8. 15. 오전 11:51:29다시 굴리면 될까요~
.dice 1 2. = 1 -
88 레이첼주 (538965E+61) 2018. 8. 15. 오전 11:51:54오왕! 이대로 한번만 더!!
레이첼: 무지개삠이 아니라 정말 다행이야..★ -
89 노아주 ◆v9EPrceC76 (2896497E+5) 2018. 8. 15. 오전 11:52:22.dice 1 2. = 1
흐흐...휴일이라 늘어지네요.. -
90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전 11:53:56레이첼씨 2연속당첨이라니..... 'ㅁ'
아례스주 레이첼주 노아주 안녕입니다~!!!! :3 -
91 아리에스주 (7463708E+5) 2018. 8. 15. 오전 11:55:14다들 안녕하세요~ლ( ╹ ◡ ╹ ლ)
-
92 슬은주 (4898126E+6) 2018. 8. 15. 오전 11:57:10별이 4년 전에 주거써요 18년을 살았답니다
아리에스주 어서오세요~! -
93 율무차 ◆tt8iCvOr6o (3766529E+6) 2018. 8. 15. 오전 11:57:58215 본인에게 의미있는 날짜
-> 퍄퍄 이거 또 뜨네...입학 첫날이요!
338 자기 직전, 잘 준비를 모두 마쳤을 때의 모습은?
-> 상의 탈의+긴 생머리...? 오마이갓 제 캐에 제가 치인 것 같습니다
136 짝사랑하는 상대에게 호감을 표시하는 방법은?
-> =)?
138 사진을 찍을 때 자주 취하는 자세는?
-> 안 정했는데 아무래도 온화하게 웃는 것 빼고 생각이 안..나요...
070 충동구매를 하는 편?
-> 아뇨...
095 앉아서 졸 때 어떻게 조는지?
-> 엄.. 처음엔 잘 앉아있다 턱을 괴고...그대로 고개를 처박고 숙면합..니다....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
94 슬은주 (4898126E+6) 2018. 8. 15. 오전 11:58:33.dice 1 2. = 1
-
95 율무차 ◆tt8iCvOr6o (3766529E+6) 2018. 8. 15. 오전 11:58:36다들 어소사!
-
96 아리에스주 (7463708E+5) 2018. 8. 15. 오후 12:00:4210시 8분에 돌렸으니 8분만 더 기다리면...!(´~`)
-
97 슬은주 (4898126E+6) 2018. 8. 15. 오후 12:00:50헉 위에 레스를 못 봤네요 노아주 레이첼주도 어서오세요~!
-
98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후 12:00:59>>92 앗 별이 장수했군요 다행이야.....
율이 조는ㅊ거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데 율이한테 치이셨냐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9 ◆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12:01:40후후후루.... 날렸습키다... 그리고 링샤오를 빼먹었었군요.. :3
링샤오 .dice 1 6. = 4
레이첼 .dice 1 6. = 6
노아 .dice 1 6. = 3 -
100 율무차 ◆tt8iCvOr6o (3766529E+6) 2018. 8. 15. 오후 12:02:10안이 생각해보세요 무릎까지 닿는 긴 흑발의 남캐가 근육진 상체는 탈의하고 온화하게 늑대 머리를 쓰다듬어주면서 자, 새벽에 보자꾸나. 하면 으아아아아아아아악 (폭사)
-
101 율무차 ◆tt8iCvOr6o (3766529E+6) 2018. 8. 15. 오후 12:02:32캡...틴...;0; (부둥부둥
-
102 ◆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12:02:33모두 어서오세요!!! 정산을 위해 컴퓨터로 올게요!!
-
103 ◆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12:09:14그리고 슬은이를 빼먹다니..!!!
슬은 .dice 1 6. = 4 -
104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후 12:15:21링샤오:
158 특별히 애정을 가지고있는 책이 있나요?
-> 딱히..... 음슴니다 얘는 책 자주 읽는데 제가 책알못이기 때문입니다....................
132 더위를 타는 편 or 추위를 타는 편
-> 추위 많이 탑니다 겨울에는 얼굴 둘둘말고 다녀요 롱패딩 엄청 사랑할듯
117 화장을 한다면 어울리는 화장품 색은?
-> 책알못에 이어 저는 뷰알못이었습니다..... 진짜 화장은 전혀....몰라..........(파사삭ㄱ.........)
하지만 코랄 오렌지가 어울린다는 사실만큼은 확실하게 압니다 왠지 감이 왔어요 제가 장담합니다 느낌이 왔어...!!!!!!!(대체)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위링샤오:
234 캐릭터의 말투를 묘사해주세요
-> 별로 친하지 않고, 나이 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다면 대체로 존대를 합니다! 존대를 하긴 하는데 완전하지는 않고.... 한 마디 대사처럼 좀 재수없게 하는 편이에요 헐 재수없어..... ^q^
친한 사이에서는 대체로 반말하고, 신입생 정도로 나이 차이 나도 반말 하는 편입니다! :3
045 사탕을 한 입만 먹었는데 땅에 떨어진다면
-> 당연히 버립니다. 떨어진 거 주워 먹으면 지지야 병 걸려!!! >:3
185 지적을 받았을 때의 반응은?
-> 지적이 합당하다면 알겠다고 받아들이고, 합당하지 않다면 '아 예....' 하고...... 비웃어요....... 아 예 그러시구나라고도 안 해요 진짜 노재수.......(파사삭)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
105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후 12:17:30
-
106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12:25:52.dice 1 2. = 1
돌리자아...
갱신해요. -
107 율무차 ◆tt8iCvOr6o (3766529E+6) 2018. 8. 15. 오후 12:26:04다갓님 다갓님 제 맘 아시죠
.dice 1 2. = 2 -
108 율무차 ◆tt8iCvOr6o (3766529E+6) 2018. 8. 15. 오후 12:26:38샤카라주 어소사~
어...내 맘을 너무 잘 안다... -
109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12:27:32..??????? 아니 잠시만...? 연달아 펠릭스...?
-
110 율무차 ◆tt8iCvOr6o (3766529E+6) 2018. 8. 15. 오후 12:27:42그래 이제 뭘 할까요..
.dice 1 3. = 1
1. 떡밥!!!!!!!!!
2. 대사집!!! 대사집!!!!
3. 그걸 왜 나한테 물어 -
111 율무차 ◆tt8iCvOr6o (3766529E+6) 2018. 8. 15. 오후 12:28:23다갓.....왜 여기서 1줘....?
저기서 1을 줘야지...연달아 무지개토 하게 만들고..... -
112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12:28:25율무차님......(아련)
계신분들 모두 안녀엉하세요!!!:▶ 모닝이에요! -
113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후 12:28:49????????? 샤카라도 2연속....???? 'ㅁ'
샤카라주도 어서와요!!!!!
>>107 (흐려짐........) -
114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12:29:04떡밥!!!!!! 율이 떡밥!!!!(야광봉)
-
115 아리에스주 (7463708E+5) 2018. 8. 15. 오후 12:29:15샤카라주 어서오세요~(*´ ワ `*)"
앗 어느새 시간이...! 그럼 아리에스도 돌린다 다이스!!!
.dice 1 2. = 1 -
116 율무차 ◆tt8iCvOr6o (3766529E+6) 2018. 8. 15. 오후 12:29:34>>113 ㅎ....(같이 흐려짐)
-
117 아리에스주 (7463708E+5) 2018. 8. 15. 오후 12:29:52(동공대쌈바카니발)(?)
아..않이 두번 연속으루...??? -
118 율무차 ◆tt8iCvOr6o (3766529E+6) 2018. 8. 15. 오후 12:31:31어떤 떡밥을 풀어야~할~까~~~~~
.dice 1 3. = 3
1. 이거?
2. 저거!
3. 그거 -
119 율무차 ◆tt8iCvOr6o (3766529E+6) 2018. 8. 15. 오후 12:31:57잠시만 다갓 이 새끼 야 나와봐 야 나오라고 야!!!
-
120 아리에스주 (7463708E+5) 2018. 8. 15. 오후 12:33:23(굉장한 떡밥이 나올 것 같은 느낌)(기대)(도키도키)
-
121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후 12:34:19아니 아리에스도 2연속.....!!!!!!!
>>118 ???????????? 율아??????(일단 기대하고봄)))
>>116 ㅎㅎㅎㅎㅎ.......... -
122 율무차 ◆tt8iCvOr6o (3766529E+6) 2018. 8. 15. 오후 12:35:39다갓...누구의 시점에서 써야할까요..
.dice 1 2. = 1
1. 당빠 율이지
2. 당빠 선이지 -
123 율무차 ◆tt8iCvOr6o (3766529E+6) 2018. 8. 15. 오후 12:35:48(고통)
-
124 아리에스주 (7463708E+5) 2018. 8. 15. 오후 12:36:01몬가... 몬가 이상해요... 2연속 당첨이라니...(불안(초조
좀 있다 외출하는데 교통사고라도 나려고 그러나... 왜 이렇게 운수가 좋지...?(???? -
125 스er은주 (4946719E+6) 2018. 8. 15. 오후 12:37:47.dice 1 2. = 1
2일 시! .dice 1 3. = 1
>>118 >>122-123 ㅋㅋㅋㅋㅋㅋㅋ 불안하지만 일단 기대할게요.... 율아.... -
126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12:38:15굉장한 떡밥이 나올 것 같군요:▶
아례스ㅋㅋㅋ주ㅋㅋㅋㅋㅋㄱㅋ안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파사삭) -
127 아리에스주 (7463708E+5) 2018. 8. 15. 오후 12:38:44아닠ㅋㅋㅋ 스er은주ㅋㅋㅋ 스er은주도 뭔가 준비중이셔...!(기대
-
128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12:39:37진단을 돌렸는데..
"자신을 살려 달라 애원하는 선인에게?"
니샤카라 넥타르 라그나로크:
"윗사람의 실수에는?"
니샤카라 넥타르 라그나로크:
"창조주가 존재한다면 그 분에게 할 말은?"
니샤카라 넥타르 라그나로크:
이분 왜 샤카라한테 이딴 질문을....(흐려짐) 진단님...사람...나와바요.. -
129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12:40:22슬은주도 뭔가를 준비 중이시군요... 와...^p^ 율무차님이랑 슬은주 불안한데 기대할게요.
-
130 아리에스주 (7463708E+5) 2018. 8. 15. 오후 12:42:06진단 뒤에 사람있어요!(?
ㅋㅋ근데 진짜 가끔 진단 보면 소름돋는게 나올때도 있죠... -
131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12:43:23진단 뒤에 사람있습니다(흐릿) 맞아오... 소름 돋는게 나오기는 해요....
-
132 ◆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12:43:26[니샤카라]
니샤카라의 방 문을 누군가가 똑똑, 두드립니다. 문을 열고 나가보면... 오, 조금 묵직한 주머니가 장짓문 아래에 놓여있습니다. 열어볼까요? 금화. 갈레온이 가득합니다. 세어보니, 대강 100갈레온은 되어보입니다. 챙깁시다.
' ㅡ '
어딘가에서 무슨 소리가 들립니다. 그것은 창 밖인 것 같습니다. 멀리서, 누군가가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누구인지 보이지는 않습니다. 잠깐 스쳐 지나갔을 때, 팔뚝이 보입니다. 원숭이 얼굴, 호랑이 몸과 등에 돋아난 날개, 뱀의 꼬리가 있는 이상한 생물 문양입니다. 그 사람은 더 이상 보이지 않습니다. 계속 볼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문양도 본 적 없는 문양이고요.
[*축하합니다!! 니샤카라는 100갈레온을 얻었습니다!!!]
[레이첼]
레이첼의 방 문을 누군가가 문을 똑똑 두드립니다. 같은 기숙사 학생 중 한 명일까요? 아닐 수도 있습니다. 일단, 들어오지 않으니, 문을 엽시다. 조금 묵직한 주머니가 장짓문 아래에 놓여져 있는 게 보입니다. 오, 아주 신기하군요. 누가 놓고 갔을까요? 열어보면, 금화가 가득합니다. 100갈레온 정도 되어보입니다. 주인이 없는 돈은, 주운 사람이 임자입니다.
어디선가,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납니다. 조금 멀리서 본 적 있는 턱시도 고양이가 레이첼을 가만히 응시하고 있습니다. 고양이의 몸에 혈흔이 묻어 있습니다. 무언가를 연상시키는 것도 같습니다만. 고개를 돌립시다.
[*축하합니다! 레이첼은 100 갈레온을 받았습니다!!!]
[레이첼] 2번째
어디선가 방울 소리 같은 게 들립니다.
무언가, 불투명하고 탁한 하얀 거대 호랑이가 가만히 앉아서 레이첼을 응시합니다. 그리곤 물고 있던 새하얀 복주머니를 레이첼의 앞에 가만히 내려뒀습니다. 호랑이는 사라졌습니다.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 않습니다. 복주머니를 열어봅시다.
방금 전에 열었던 주머니보다 더 많은 양의 갈레온이 들어가 있습니다.
[*축하합니다!! 레이첼은 300갈레온을 받았습니다! 백호가 레이첼을 본격적으로 주시합니다!!]
//레이첼과 니샤카라 먼저..!!>:3 -
133 레이첼주 (538965E+61) 2018. 8. 15. 오후 12:46:11백호한테 용돈받았다...(얼떨떨함
아니 그리고 혈흔 뭐에요 무서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4 ◆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12:48:28모두 어서오세요:)
샤카라 .dice 1 6. = 1
아리에스 dice 1 6. -
135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12:48:44......????? 아니 왜 누에 표식이 보여요...일단 용돈 받았으니까....(흐릿(동공쌈바
-
136 ◆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12:48:44.dice 1 6. = 3
-
137 소유욕 (3766529E+6) 2018. 8. 15. 오후 12:50:29가지고 싶다. 손에 담고 싶다. 너의 유일신이 되고 싶다. 나를 간절히 원하게 하고 싶고, 나만의 이름을 부르게 하고 싶고, 나 때문에 미소짓게 하고 싶다.
오로지 나만, 오롯이 나만.
*
후회한다. 속죄한다. 과오를 범하였기에, 너무나도 큰 죄를 지었기에. 그러나 너는 욕망하고 갈망한다.
*
가지고 싶다. 가지고 싶어, 내 손에 담고 싶어, 이 품 안에 안고 싶어. 유일신이, 아니, 너만이 나의 유일신이다.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다.
"아."
가질 방법이 떠올랐다.
"아하하."
*
그들은 너를 사랑하지 않는단다.
??????????? -
138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12:50:44레이첼 백호님이 보고계셔....???
모두 어서와요! -
139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12:51:29아니 율아...? 율....아???????????
율무차님?!!?! -
140 율무차 ◆tt8iCvOr6o (3766529E+6) 2018. 8. 15. 오후 12:51:30주여 이 떡밥이 너무 커요..
-
141 ◆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12:52:27(동공대지지지진)
율아...(흐릿) 아니 선인가...(흐릿해진다)
아무튼 위키를 살짝 수정했습니다:D -
142 아리에스주 (7463708E+5) 2018. 8. 15. 오후 12:52:38(동공대지진) 아... 아앗... 아니...(o゚Д゚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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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율무차 ◆tt8iCvOr6o (3766529E+6) 2018. 8. 15. 오후 12:53:12아잉 몰라잉. >ㅂ<
위키!! (달려감)(우다다) -
144 아리에스주 (7463708E+5) 2018. 8. 15. 오후 12:53:39허억... 그럼 그 누에 표식 있던 사람은 추종..자...?????(o゚Д゚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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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율무차 ◆tt8iCvOr6o (3766529E+6) 2018. 8. 15. 오후 12:54:28소인은 죄가 많은 사람이오. =)
아앗..앗..추종자....(흐으으으으릿) -
146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12:55:12신이시여..... 갓...(흐으리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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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12:56:59주여.... 캡틴과 부캡을 포함해서 스레에 떡밥이 넘쳐흘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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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후 12:57:14앗ㅅㅅ 저 잠깐 점심먹고 있는데.... 떡밥 앗...... 율이 아아앗.......(파스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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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후 12:58:34아니 있는데가 아니라 왔는데..... 오타가 어떻게 해야 저렇게 나는거야...(수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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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이셰크주 (140558E+61) 2018. 8. 15. 오후 12:59:08.dice 1 2.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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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율무차 ◆tt8iCvOr6o (3766529E+6) 2018. 8. 15. 오후 12:59:10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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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아리에스주 (7463708E+5) 2018. 8. 15. 오후 12:59:38링링주 어서오세요~ヾ(*´∀`*)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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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이셰크주 (140558E+61) 2018. 8. 15. 오후 12:59:46아싸 ^0^!!
어서오세요!! -
154 율무차 ◆tt8iCvOr6o (3766529E+6) 2018. 8. 15. 오후 1:00:03이셰크쟝도 안녕이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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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아리에스주 (7463708E+5) 2018. 8. 15. 오후 1:00:32이셰크주 어서오세요~ヾ(*´∀`*)ノ
오오 당첨!!! 축하해요~ -
156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후 1:01:06앗 이셰크주도 1!!!!!! 축하해요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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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1:01:11"<이번에 올 겨울 방학에 나와 데이트를 한다고 약속해주면...>"
"....** 이게 진짜 내 친척 오빠고 가주 대리만 아니면 그냥 확.."
없애버리는 건데.
니샤카라가 티르에게서 온 편지 답장을 읽다가 머리를 짚는 오후 1시. -
158 ◆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1:01:13이셰크주, 링샤오주 어서오세요!
자아아아..... 이셰크는 무엇일까요!>:3 .dice 1 6. = 1
또 4가 나오면 캡틴은 동공지진을 하며 우주먼지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
159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1:01:50이셰크 당첨 축하해요!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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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1:02:18링링주도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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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1:02:22((다행히 우주먼지가 되지 않은 캡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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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율무차 ◆tt8iCvOr6o (3766529E+6) 2018. 8. 15. 오후 1:03:04우주먼지가 아니라 다행이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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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아리에스주 (7463708E+5) 2018. 8. 15. 오후 1:03:10ㅋㅋㅋㅋ다행이에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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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1:03:23캡틴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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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이셰크주 (140558E+61) 2018. 8. 15. 오후 1:04:41이셰크 외즈튜르크:
111 음식을 먹고 남긴다면 그것의 처리 방법은?
> 버립니다!!
137 엘리베이터 vs 계단
> 계단. 엘리베이터.. 엘리베이터.. 못타.. 사연이 있어요.. (먼산
282 선물 받고 싶은 것은?
> 안 줘도 되니까 있던 걸 뺏어가지만 않았으면 한다고 합니다.. -
166 이셰크주 (140558E+61) 2018. 8. 15. 오후 1:05:23다들 안녕하세요!!!! 호곡 1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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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후 1:05:59앗 캡틴 축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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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즐거운 정산 타임>:3 ◆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1:12:02[아리에스]
' 어린 마법사야! '
누군가가 아리에스를 부릅니다. 방 밖에서 부르는 것 같습니다. 문을 열어봅시다. 복도 밖의 창에서 입학식에 봤던 기숙사 유령 '망이'가 당신의 앞에서 방글방글 웃고 있습니다.
' 이 밑을 파보지 않을래? 좋은 걸 줄게 '
장난스러운 미소를 입에 머금고 있던 그는 아리에스에게 제 발 밑을 가리켰습니다. 그리곤 장난을 쳐야겠다며, 사라져버렸습니다. 파볼까요?
땅 밑에는 거울이 묻혀 있었습니다. 어째선지 아무리 닦아도 흐릿할 뿐입니다.
[*축하합니다! 아리에스는 '적을 비추는 거울'을 손에 얻었습니다!! 적을 비출 시엔, 거울이 투사체를 선명하게 보여줍니다.]
[아리에스]
' 오오.... 망이한테 관심을 받고 있나보네 '
거울을 파냈을 즈음, 누군가가 씩 웃으면서 아리에스에게 다가왔습니다. 기숙사 사감 선생님인 건 선생님이십니다.
' 아리에스 학생, 잠깐만 나 좀 도와주지 않을래? 저 나무 사이에 숨어 있을테니까 누가 날 봤냐고 하면 절대로 대답해주지 않기다? '
대답을 듣기도 전에 건 선생님은 아리에스 근처 나무로 몸을 숨기셨습니다. 어딘가 다급해보입니다. 뒤이어, 주작 기숙사 사감 선생님이 나타나셨습니다. 무언가 외치려다가, 아리에스를 발견한 듯 한숨을 내쉬곤 지나치셨습니다. <clr red>아무래도 건 선생님이 또 곤 선생님께 장난 치신 모양입니다.
' 갔어? 후우.... 쟤는 다른 기숙사 학생이 있으면 그냥 가니까 다행일지... '
다행인거야, 하고 덧붙인 그는 아리에스를 보곤 장난스럽게 씩 웃으셨습니다.
' 날 도와줬으니 청룡 기숙사에 10점을 줘야겠네~ '
한 번 숨겨주고 10점을 받았군요.
[*축하합니다! 청룡 기숙사는 10점 추가되었습니다! ] -
169 아리에스주 (7463708E+5) 2018. 8. 15. 오후 1:14:54오오오...! 뭔가 굉장해 보이는 거랑 점수를 받았어요!!!!(붕방붕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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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후 1:16:42데박ㄱ 아리에스 짱짱아이템이랑 기숙사 점수...... :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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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율무차 ◆tt8iCvOr6o (3766529E+6) 2018. 8. 15. 오후 1:17:24호고곡 아리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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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1:17:58아례스... 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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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1:18:21아리에스의 다이스 결과를 보고 저는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읍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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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이셰크주 (140558E+61) 2018. 8. 15. 오후 1: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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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아리에스주 (7463708E+5) 2018. 8. 15. 오후 1:19:15호곡... 그... 그럼... 이렇게 운수가 좋았으니 좀 있다 나가서 차에 치일지도 모르겠네요...(운수좋은날(????
ㅋㅋㅋㅋㅋㅋㅋㅋ와 정말 생각도 못했는데 넘나 신나요 신나ヾ(*´∀`*)ノ -
176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후 1:21:33진짜진짜 대박아이템이네요 우오아아아..... 'q'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그런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자꾸 치일 걱정 하시는거예요 안돼욬ㅋㅋㅋㅋㅋㅋ!!!!!! -
177 ◆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1:22:03이제 남은 4가 나온 사람들의 정산을 어떻게 한담...(흐리이이잇) 할 수 있겠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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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1:23:46화이팅이에요 캡틴...(부둥부둥)
아례스주 왜 자꾸 운수좋은 날을 찍으세욖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일도 없을거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79 선우주 (1149914E+5) 2018. 8. 15. 오후 1:24:00.dice 1 2. = 1 다이스 굴리며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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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1:24:12점심 먹고 와서 일상 하실 분 구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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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아리에스주 (7463708E+5) 2018. 8. 15. 오후 1:25:01선우주 어서오세요~ヾ(*´∀`*)ノ
ㅋㅋㅋㅋㅋㅋㅋㅋ아 아니 이게... 평소에도 뭔가 오 운이 좋다!하는 일이 생기면 그 뒤에 몬가 안좋은 일이 생겨서...(흐릿
그리구 캡틴 힘내세요!!!(응-원 -
182 레이첼과 패밀리어의 숨바꼭질 (538965E+61) 2018. 8. 15. 오후 1:28:02"이 비아아암이 또 어디를 갔을까나~"
레이첼이 제 방을 뒤지는 점심시간. -
183 선우주 (1149914E+5) 2018. 8. 15. 오후 1:31:16오 당첨이다! 그전에 밥 먹고 와야 하는데...(귀찮) 아니 그보다 아리에스주 운이..?!! 덕분에 기숙사 점수 10점을 얻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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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선우주 (1149914E+5) 2018. 8. 15. 오후 1:32:31그리고 아리에스주랑 레이첼주 안녕하세요!!(´「^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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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후 1:35:06>>177 맞아요 하실 수 있을거야.....!!!!!!! 캡틴 화이팅이에요...!!!! >:3
앗 늦었지만 선우주 어서오시고 샤카라주 다녀오세요!!!!! -
186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1:35:18선우주 어서오세요:▶
점심 먹고 오겠습니다. -
187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후 1:35:55레이첼주도 안녕입니다!!!!!! :3
>>181 아앗.......
그..래도 자동차에 치일만한 일은 아니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88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1:36:38레이첼주도 어서오시고!:▶ 인사를 왜 자꾸 빼먹어 샤카라주야!!!(머리쾅)
다녀오겠습니다! -
189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후 1:36:56앗 또 두시간이!!!!
.dice 1 2. = 2
>>186 앗 아직 안 가셨구나...!!!! 다녀오세요 ! -
190 아리에스주 (7463708E+5) 2018. 8. 15. 오후 1:37:03샤카라주 다녀오세요~ヾ(*´∀`*)ノ
저도 외출 준비하러 이만 갈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차.. 차에 치일만한 일은 아니니까... 길에서 넘어질라나...(?
암튼 다녀오겠습니다~ 다들 나중에 봬요! -
191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후 1:37:16갸아아악 또 무지개가ㅏ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파사삭)
-
192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후 1:38:18(고통)
아리에스주 다녀오세요~!!!!! >:3
그리고 아닙니다 넘어지저도 않을거야!!!! 잘 다녀오셔야 해요!!!! -
193 즐거운 정산 타임!! ◆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1:38:55[링샤오]
아주 안온한 점심입니다. 순찰을 돌아도 아무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뇌우가 떨어진다거나, 더위 먹은 백호가 날뛰지 않는 한, 기숙사 날씨가 변하는 일은 없습니다. 조금 멀리 순찰을 돌아도 될 것 같습니다. 가령, 지금 대화소리가 들리는 담장 밖처럼 말입니다.
' ㅡ가 맞았어. '
잘 들리지 않습니다. 들키지 않게 조심히 다가갑시다.
' 할 수 있다... '
' 그래, 좀비맨. 할 수 있어. '
대화가 조금 기묘합니다. 처음 듣는 목소리들입니다. 나가봅시다. 순간이동 마법이나 포트키로 사라진 건지, 아무도 없습니다.
' 위링샤오 학생? '
목소리가 들립니다. 오늘도 얇은 코트를 입고 계신 다니엘 교수님이십니다. 반팔로 돌아다니기에는 조금 쌀쌀하다고 느끼신 모양입니다.
' 마침 잘 만났어요. '
몇몇 학생들에게 용돈을 주고 계시는 듯 다니엘 교수님은 주머니 하나를 위링샤오에게 건넸습니다. 그리곤, 대답이나 다른 말을 듣기도 전에 가버리셨습니다. 주머니를 열어봅시다. 100갈레온이 들어있습니다. 오, 용돈이 생겼네요!
[*축하합니다!! 위링샤오는 100갈레온을 얻었습니다!!!]
[노아]
무언가가 똑똑, 떨어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주변을 둘러봅시다. 피눈물을 뚝뚝 떨어뜨리며, 무거워 보이는 옷을 입은 여자 유령입니다. 기숙사 유령인 여와입니다. 그녀는 말 없이 피눈물을 흘리면서 노아를 바라보곤 어딘가를 가리켰습니다.
눈이 소복히 쌓인 앞 뜰입니다. 파보라는 걸까요? 한 번 파봅시다. 붉은 벨벳 주머니가 보입니다. 열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누군가가 당신의 손에 들린 주머니를 가만히 바라봅니다. 주변을 살펴보지만, 사람은 보이지 않습니다.
[*축하합니다!!! 노아는 ????을 얻었습니다!!!]
[슬은]
' 오! 마이 리틀 매지션 아닌가!! '
이 폼을 잡는 대사는, 확실하군요. 단 한 사라이 이 대사로 말을 합니다. 고개를 돌려보면, 무언갈 들고 있는 천문학 교수님이 보입니다. 그는 학생들을 리틀 매지션즈 라고 부르는 모양입니다.
' 매지션은 화이트타이거의 선택을 받은 스튜던트인가! 마침 잘 만났군! 티ㅡ쳐 리 가 부탁한 일이 있어서 말이다. '
그렇죠, 이 곳은 백호 기숙사, 순혈로만 가득한 백궁입니다. 그는 품에서 주머니를 하나 꺼내서 건넸습니다.
' 오늘은 컨트리의 독립일이다! 이 얼마나 대단한 날인가! 그러니, 티ㅡ쳐들과 함께 용돈을 나눠주기로 했다. 자, 받으렴 '
근본적으로는 착한 분 같습니다. 언행을 이해하기 힘들긴 하지만요. 용돈을 받고 감사인사를 해볼까요? 천문학 교수님의 뒷편에 혈흔을 핥아서 정리 중인턱시도 고양이가 보입니다. 고양이는 가만히 슬은을 보다가, '야옹' 하고 울고는 어딘가로 갔습니다. 주인에게로 돌아간 모양입니다. -
194 ◆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1:39:36모두 어서오세요:3 그리고 다녀오시는 분들 다녀오세요!
정산 레스를 쓰느라 자꾸 밀려나고 인사를 못하네요;ㅁ; -
195 ◆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1:40:02>>193 (+)빠뜨린 부분 추가
[*축하합니다!!! 슬은은 100갈레온을 얻었습니다!!!] -
196 ◆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1:40:31선우 .dice 1 6.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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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1:40:53아리에스와 선우 운의 상태가....?(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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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율무차 ◆tt8iCvOr6o (3766529E+6) 2018. 8. 15. 오후 1:41:33(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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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율무차 ◆tt8iCvOr6o (3766529E+6) 2018. 8. 15. 오후 1:41:48ㅇ앗 혹시 일상..돌리실 분 계시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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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1:42:53캡틴이 손이 비는데 2시까지 사람이 없다면... 돌릴래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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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율무차 ◆tt8iCvOr6o (3766529E+6) 2018. 8. 15. 오후 1:43:10핫 알겠습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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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이셰크주 (140558E+61) 2018. 8. 15. 오후 1:43:40>>199 중단문에 텀이 길지만 저라도 괜찮으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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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스er은주 (4946719E+6) 2018. 8. 15. 오후 1:44:27헉ㄱ 고양이 덕후가 고양이를 만나 기뻐합니다 용돈이다! 밥 먹고 와서 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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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이셰크주 (140558E+61) 2018. 8. 15. 오후 1:44:29아앗 늦었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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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이셰크주 (140558E+61) 2018. 8. 15. 오후 1:44:44슬은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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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후 1:44:57허거걱ㄱ 용돈 받았다 부자됐다......!!!!!!!! :Q(링샤오: 원래 부잔데22222(???))
어 막ㄱ 예전에 어디서 1갈레온이 5만원쯤 된다는 말을 들었었는ㄴ데요 100갈레온이면..... 어.....???
(동공지진)
헉ㄱ 그런데 노아도 뭔가..... 대단한 걸 얻었어.... '0' -
207 ◆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1:46:31아니에요;3 이셰크주와 율주만 괜찮으시다면 두 분이 돌리셔도 괜찮습니다! 저는 아직 정산할 게 남아있어서...(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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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이셰크주 (5735944E+5) 2018. 8. 15. 오후 1:46:50오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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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후 1:47:39앗 일상이 돌아가는군요!!! :3c
스er은주도 어서와요~!!!!
그리고 선우도 운이....???? :0 -
210 율무차 ◆tt8iCvOr6o (3766529E+6) 2018. 8. 15. 오후 1:47:40저어는 괜찮고 사실 멀티도 가능합니다(...)
오늘 쉬는 날이니 뽑을 건 다 뽑자..!(???????)
이셰크주 조오씁니다!! >:3!!!! -
211 스er은주 (4946719E+6) 2018. 8. 15. 오후 1:48:30500..... 침착하게 무릎부터 꿇으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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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이셰크주 (5735944E+5) 2018. 8. 15. 오후 1:49:09>>207 앗앗 그렇군녀..!! 알겠씁니다!! :)
>>210 얍 좋습니다! 그럼 선레는..
.dice 1 2. = 1
이솈주 / 율무차주 -
213 율무차 ◆tt8iCvOr6o (3766529E+6) 2018. 8. 15. 오후 1:49:41부탁드려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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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이셰크주 (5735944E+5) 2018. 8. 15. 오후 1:50:02ㅎ 다갓놈
율주 무슨 상황이 좋으세요?? -
215 레이첼주 (538965E+61) 2018. 8. 15. 오후 1:50:14다들 앙-뇽! 피곤하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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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율무차 ◆tt8iCvOr6o (3766529E+6) 2018. 8. 15. 오후 1:50:44저어는 막..
금지된 숲을 탐험하자!! 나..
금남 구역을 가자!! 나..
자벌레 출입금지 구역을 가자!! 만 아니면 됩니당 :3♥ -
217 이셰크주 (5735944E+5) 2018. 8. 15. 오후 1:50:46레이첼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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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이셰크주 (5735944E+5) 2018. 8. 15. 오후 1:51:31안이 자벌레 출입금지 구역 뭐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겠습니다!!!!! 후딱 써 올게요! -
219 슬은주 (4946719E+6) 2018. 8. 15. 오후 1:52:06레이첼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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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후 1:52:11학생들에게 500만윈 상당의 거금을 용돈으로 주시다니 영원히 재학하고 싶습니다 학생복지 최강인 동화학원의 영광을 바랍니다 충성추성ㅇㅇ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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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1:55:42레이첼주 어서오세요!!
아아악 두 사람 것만 쓰면 되는데 날렸어..>!!!!(울컥 -
222 선우주 (0667827E+5) 2018. 8. 15. 오후 1:57:38>>197 (대체 뭐가 걸렸길래)(동공지진)
밖에 진짜..어마어마하게 덥습니다...주글 거 같아요...점심 먹으러 나왔는데...(쓰러짐) -
223 선우주 (0667827E+5) 2018. 8. 15. 오후 1:58:38>>221 캡틴...!8-8!!! 힘내세요!!(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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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율무차 ◆tt8iCvOr6o (3766529E+6) 2018. 8. 15. 오후 2:01:18캡틴..8ㅁ8 (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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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2:03:46그으리고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D 간간히 인사가 안되는 경우가 보이네욥.. 오고 갈 때마다 상호 인사하는 것이 기본적인 매너이니만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힘낼게요...(널부렁) -
226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2:12:33볶음김치 만들다가.... 땀에 젖을 기세입니다.. 후후후. 난 점심 다먹고 왜 다시 뭔가를 하고 있는가!:▶
선우주 맛점하고 오시구 어어... 죽으시면 안되요!!!!!
캡틴도 힘내셔라....! -
227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2:12:53그리고 명심하겠습니다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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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2:15:38[이셰크]
라 일라하 일라 알라, 무함마드 라술 알라.
신앙고백을 했을지, 아니면 기도를 할 준비를 하는지는 아무도 알 지 못합니다. 신앙고백을 읊읍시다. 이슬람교는 신께 기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니 말이죠. 기도를 마치면, 조금 멀리서 도움을 요청하는 목소리가 들립니다.
문을 열어봅시다. 어째선지, 백호 기숙사 사감 교수님의 패밀리어인 스핑크스 고양이가 이셰크에게 확 달겨들듯 안깁니다. 뒤이어서 땀으로 목욕한 것 같은 리 선생님이 달려오는군요.
' 고마워요, 학생. 발톱을 자르려고 하니, 도망쳐버려서... '
이마를 두루마기 소매로 닦은 리 선생님은 이셰크를 보곤 빙긋 미소지었습니다.
' 도와줬으니, 주작 기숙사에 점수를 추가해줘야겠네요. '
이것이 바로 사감의 위력입니다.
[*축하합니다!! 주작 기숙사 점수가 20점 추가됩니다!!]
[선우]
불쑥, 망이가 선우의 앞에 불쑥 나타났습니다. 그는 큭큭 웃으면서 선우를 가만히 바라봤습니다.
' 기숙사 대표였지? '
선우가 기숙사 대표 중 한 사람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 좋은 걸 선물해줄게 '
그렇게 말한 그는 선우의 귀에 제 입을 가져다댔습니다. 무언갈 속삭이려는 모양입니다.
' 청궁 입구의 홍살문을 잘 살펴봐. '
가서 확인해볼까요? 마침, 날씨도 언제나 좋으니 말입니다. 홍살문의 왼쪽 바닥에 무언가 묻혀있는 것 같습니다. 꺼내봅시다. 낡은 양피지 종이입니다.
' 잘 들어, 암호는 지팡이를 대고 [나는 나쁜 짓을 할 것임을 엄숙하게 선언합니다] 야. '
그러면, 새로운 무언가가 펼쳐지겠죠. 망이는 그대로 가버렸습니다.
[*축하합니다!!! 선우는 동화학원의 비밀지도를 얻었습니다!!]
//야호! 정산 끝!!!! -
230 율무차 ◆tt8iCvOr6o (3766529E+6) 2018. 8. 15. 오후 2:15:56뭔가...지워졌습니다? (동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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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2:16:25점심 드시는 분들 모두 맛점 하세요!!>:3 그리고 샤카라주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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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2:16:56>>230 스포일러 부분까지 한꺼번에 복사해버린 관계로.. :3c 잊는 거에요! 쨘! 레드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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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2:18:01어음...?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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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2:19:22아앗 감사합니다 캡틴!!!:▶
이셰크랑 선우 축하해요!!! -
235 율무차 ◆tt8iCvOr6o (3766529E+6) 2018. 8. 15. 오후 2:19:54레드써언! 호고곡 요긴 오디지...(부작용)(???)
그리구 명심하겠습니다! >:3 -
236 ◆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2:23:09그런 것입니다!>:3
자아.. 일상을 돌려볼까요.. :3c 츄라이츄라이!(????? -
237 슬은주 (4946719E+6) 2018. 8. 15. 오후 2:24:14.dice 1 2.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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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이셰크 외즈튜르크 (7536703E+6) 2018. 8. 15. 오후 2:25:47태양이 머리 위에서 직격으로 내리쬐고 공기가 습했다. 다른 건 몰라도 날이 몹시 후덥지근함은 원체 더위를 안 타 사시사철 긴 옷으로 온몸을 둘둘 싸고 다녀도 무리가 없었던 너라도 절절하게 느낄 수 있었다.
이런 날씨에 그 작은 귀걸이를 잃어버렸으니 운이 나빴다고밖에는 달리 할 말이 없다. 그나마 하나만 잃었으니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 시선을 내리깔고 허리를 살짝 굽힌 채 왔던 길을 되짚어 가는 너의 미간이 조금 찌푸려져 있었다.
툭. 바닥만 보고 가던 너는 멀뚱하게 눈을 끔뻑거리다 이내 무언가 -혹은 누군가- 에 부딫혔다는 것을 깨닫곤 고개를 들어올렸다. 사람이었나. 그것도 한참 키가 큰.
" 죄송합니다. 물건을 좀 찾는다는 게 미처 앞을 제대로 살피지 못했습니다. "
// 그아악 죄송합니다 날렸어요 ㅠㅁ ㅠ -
239 율무차 ◆tt8iCvOr6o (3766529E+6) 2018. 8. 15. 오후 2:26:05다갓님..다갓님...제 마음 아시죠..정말...
.dice 1 2. = 1 -
240 율무차 ◆tt8iCvOr6o (3766529E+6) 2018. 8. 15. 오후 2:26:56
-
241 이셰크 외즈튜르크 (7536703E+6) 2018. 8. 15. 오후 2:27:47아싸 점수받았다!!!!! 그리고 고영..귀여우ㅓ..
다들 다시 안녕이에요! 그리고 다녀오시는 분들 다녀오시고 제가 못 본 사이 오신 분이 계시다면 어서오세요! -
242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2:31:11안이 이분들 다이스 신의 가호라도 받은겁니까....(동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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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2:31:41이셰크주....(토닥토닥
율 .dice 1 6. = 6
슬은 .dice 1 6. = 1 -
244 이셰크 외즈튜르크 (7536703E+6) 2018. 8. 15. 오후 2:32:51갠찬스1니다.. 짧아서 금방 다시 썼으니까..ㅁㅁ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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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2:34:0412시 25분에 했으니까.... 돌려야되네요.
.dice 1 2. = 1
3연속일리가 없어. -
246 레이첼주 (538965E+61) 2018. 8. 15. 오후 2:34:30점심먹고와따!
가라!! 다이스!!! 무지개삠!
.dice 1 2. = 1 -
247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2:3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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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레이첼주 (538965E+61) 2018. 8. 15. 오후 2:35:14(동공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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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2:35:39레이첼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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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아리에스주 (7592445E+5) 2018. 8. 15. 오후 2:36:30얏호 외출... 더워...(타죽음(?
시간 됐으니 돌리고 갑니다아«٩(*´∀`*)۶»
.dice 1 2. = 2 -
251 레이첼주 (538965E+61) 2018. 8. 15. 오후 2:36:40샤카라주 안녕하세요!! 그리고 다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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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슬은주 (4946719E+6) 2018. 8. 15. 오후 2:36:53샤카라주 핵 쓰죠ㅠ
모두 어서오세요~! -
253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2:37:05아례스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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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아리에스주 (7592445E+5) 2018. 8. 15. 오후 2:37:25뷰에에에에엑 무지개삠!! !ㅁ!
엄청 덥네요 저처럼 밖에 나가시는 분들 조심하시구... 받아라 무지개빔!(?
다녀올게요~٩(๑>∀<๑)۶ -
255 레이첼주 (538965E+61) 2018. 8. 15. 오후 2:37:38아리아리주 다녀오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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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2:37:53>>252 안씁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공쌈바)
계신분들 모두 안녕하세요! -
257 이셰크 외즈튜르크 (7536703E+6) 2018. 8. 15. 오후 2:38:38샤카라주 3연속 실호ㅓ..?
아례스주 다녀와요!! -
258 ◆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2:39:39모두 어서오세요!! 그리고 다녀오세요 아리에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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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2:41:18>>240 다른 분이 손을 들지 않으셨으니... 돌릴래요, 율주? 선레와 원하는 NMPC를 말해주세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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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슬은주 (4946719E+6) 2018. 8. 15. 오후 2:41:46아리에스 잘 다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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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2:42:20허헣... 실화네요:▶ (몹시 불안)
아앗 캡틴이 일상을 구하셨는데 돌리지를 못하다니......(서럽) -
262 율 - 이셰크 (9191362E+5) 2018. 8. 15. 오후 2:45:22확실히 후덥지근한 날이다. 그럼에도 두루마기를 걸치는 연유는 무엇인지. 랑이 옷깃을 물고 산책을 가자 졸랐기 때문이겠지. 율 탄식하며 랑의 양 볼을 주물대며 이르되, "정녕 태양이 작열하는데도 나가야겠느냐." 라 하니 랑은 그 말을 알아듣고 고개를 끄덕이더라. 그래, 네 잘못이지. 네가 그리도 오냐오냐 키운 잘못이다.
"....랑아, 부디 천천히 걷거라."
검은 머리가 햇빛에 닿아 빛이란 빛은 모조리 먹어치우니, 이리도 더울 수 없는게다. 랑을 향해 온전히 시선을 쏟았던 율은 제 몸에 무언가 닿자 한 걸음 뒤로 물러선다. 오, 사람이렷다. 이 더운 날씨에도 꽁꽁 싸맸던가? 율은 들려오는 사과에 상냥히 웃으며 손사레를 쳤다.
"소인이야 말로 사과하겠소이다. 패밀리어에게 정신이 팔려 그만 앞을 살피지 못하였구려."
랑은 제 주인이 시야에서 사라지자 종종 달려와 그 북슬한 털을 두루마기에 비볐지. 그런 랑을 잠시 바라본 율은 제 눈 앞의 소저를 보았던가?
"헌데, 이 날씨에 어인 일로..." -
263 율무차 ◆tt8iCvOr6o (9191362E+5) 2018. 8. 15. 오후 2:50:15핫 알겠습니..다...앗 샤카라주...(동공지진)
-
264 율무차 ◆tt8iCvOr6o (9191362E+5) 2018. 8. 15. 오후 2:52:10핫 잠깐...누굴..만나뵙지..
.dice 1 3. = 3 다갓 3은 아니죠? -
265 ◆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2:52:15샤카라주ㅜ...(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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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 율무차 ◆tt8iCvOr6o (9191362E+5) 2018. 8. 15. 오후 2:52:22(정색)
-
267 ◆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2:54:02샤카라 .dice 1 6. = 4
레이첼 .dice 1 6. = 2
레이첼주와 샤카라주는 이제 다이스를 굴리면 안대오!>:3 굴리면 강제로 무지개주스 줄거야!!(못됌(????? -
268 (우주먼지) ◆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2:54:44오늘 ㅈ저는 떡밥이 탈탈 ㄹ털리느는 모양입니다.....
그리고 율주는 누가 나오셨길래...(동공지진) -
269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2:57:10안 돌리겠습니다 캡틴ㅋㅋㅋㅋ않이 근데.....캡틴 떡밥이 떨리고 계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위로)
율무차님은 누굴.... 고르신거지...? -
270 율무차 ◆tt8iCvOr6o (9191362E+5) 2018. 8. 15. 오후 2:59:061. 곤 쌤(???)
2. 다니엘 교수님(???)
3. 파커 교수님(???)
혼파망을 주도하는구나 네이놈 -
271 (우주먼지) ◆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3:00:26[율]
똑, 똑... 무언가 떨어지는 소리가 납니다. 기숙사 방 안에서 들립니다. 고개를 돌려봅시다. 눈과 물이 똑똑 떨어지는 불투명한 거대 거북이가 보입니다. 꼬리는 자아가 있는 두 마리의 뱀이 쉭쉭 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물은 신기하게도 바닥에 떨어졌지만 젖지 않고 사라졌습니다. 그것은 느릿느릿 율에게로 걸어갔습니다.
' ...... '
말 없이 지그시 율을 바라보던 거북이는 그대로 까만 복주머니 하나를 건넸습니다. 거북이는 곧, 온 데 간 데 사라졌습니다. 보이지 않습니다. 복주머니를 열어봅시다. 갈레온이 가득 들어있습니다. 대략, 300갈레온 정도 되어보입니다.
[*축하합니다! 율은 300갈레온을 받았습니다! 본격적으로 현무가 율을 주시합니다!!] -
272 ◆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3:01:1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이스를 거스르셔도 좋습니다!!!(???
파커: 오 마~이 리틀 매지션 스튜던트!!!(????) -
273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3:02:28현ㅋㅋ무님이 보고계셔.....???? 오 세상에.... 신수님들이 주시하고 계십니다(????)(아무말)
어음.. 파커 교수님이라..... 율아 힘내! -
274 율무차 ◆tt8iCvOr6o (9191362E+5) 2018. 8. 15. 오후 3:02:47아앗 앗 그래도 파커쌤 귀여워요!!!! (세상마상) 곤 쌤도(육체파) 다니엘 교수님도(패셔너블 동지)(???) 만나뵙고 싶지만... 결정장애가 넘모 심한골...':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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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소미주 (4203806E+6) 2018. 8. 15. 오후 3:03:36갱신함니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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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율무차 ◆tt8iCvOr6o (9191362E+5) 2018. 8. 15. 오후 3:04:34갓 잠시만 현무님..?
율: (동공지진) -
277 율무차 ◆tt8iCvOr6o (9191362E+5) 2018. 8. 15. 오후 3:04:47소미주 어서오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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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3:05:12소미주 어서오세요!!
파커교수님은... 사람은 좋은 대신, 말 해석이 조금 어렵습니다:3 편하게 해주새오!>:3 -
279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3:06:06소미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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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율쟝은 교수님을 만나는 것이어요! (9191362E+5) 2018. 8. 15. 오후 3:14:37율의 두 눈동자가 느긋하게 감겼다 뜨였다. 좋아 죽는구나, 랑이야. 누구는 더워 죽겠는데. 신이 나 방방 뛰어다니는 저 존재가 정녕 늑대가 맞는지 의심이 될 지경이다. 너무 오냐오냐 키운 탓이다. 율은 한숨을 푹, 쉬며 휘파람을 불기 위해 손가락을 입가에 가져다대려 했었지.
"...어디갔.....랑아!!"
랑의 꼬리가 마구 흔들리고, 그 사랑스러운—반어법이다.— 행실을 보아하니 한숨이 절로 나왔더라지. 즐겁다는 듯 폴짝거리며 뛰어다니던 랑은 이번에 새로 부임한 교수님을 발견하고 그에게로 달려가 열심히 폴짝거리며 자신을 어필한 것이었더라. 율은 황급히 랑과 교수님이 계신 곳으로 달려가며 휘파람을 불었고, 랑이 제 자신에게 돌아오자 허리를 굽혔더란다.
"..죄송합니다, 교수님. 원체 사람을 좋아하는 아이인지라 결례를 범했습니다."
첫 만남부터 제대로 꼬여버렸구나. 우습게도.
// 리-틀 매지션즈 겨슷넴을 주새오!! >:3 (혼파망의 시초) -
281 레이첼주 (538965E+61) 2018. 8. 15. 오후 3:15:32손목이 아프네요!! 다시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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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이셰크 - 율 (9543027E+5) 2018. 8. 15. 오후 3:17:47상냥히 웃으며 손사래를 치는 눈 앞의 모습에 문득 생소함을 느꼈다. 큰 키에 무의식적으로 위압감을 느꼈던가, 이제야 단순한 기우였음을 인지했는지 너는 보일 듯 말 듯 옅은 미소를 지으며 당신의 패밀리아에게로 시선을 돌렸다.
" 괜찮아요, 사과하실 것 없습니다. 백번 이해합니다. 패밀리어가 참 멋지네요. "
부럽습니다. 말을 마저 끝낸 너는 실언했다는 듯 입술을 잠시간 꾹 물었다가, 이내 당신이 묻자 히잡으로 가려져 보이지 않는 제 귀 아랫쪽을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 아, 귀걸이를 잃어버려서.. 이 근처에 있으리라 짐작만 하고 있습니다. "
이런 적은 없었는데 말이죠. 날도 끈적한데 참 운도 지지리 없습니다. 농담조로 중얼거리며 너는 근처 바닥을 한번 더 둘러보았다. 여긴 없나. 귀걸이가 그리 큰 것도 아니라 바닥에 신경쓰지 않고 지났다면 보았을 리 만무하거늘 너는 도로 당신을 올려다보며 질문했다.
" 혹시 오시는 길에 대략 이 정도 크기의 진주 귀걸이 하나를 보지 못하셨습니까? "
검지와 엄지로 크기를 가늠하며 질문하는 태도에 조금의 절박함이 섞였다. 그도 그럴 게, 그건.. -
283 선우주 (1149914E+5) 2018. 8. 15. 오후 3:22:32재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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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이셰크 - 율 (9543027E+5) 2018. 8. 15. 오후 3:23:37선우주 소미주 어서유ㅏ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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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선우주 (1149914E+5) 2018. 8. 15. 오후 3:24:50아니 잠깐..선우가 얻은 저 지도 설마..(동공지진) 두시간 지났으니 다이스 한번 더!
.dice 1 2. = 2 -
286 선우주 (1149914E+5) 2018. 8. 15. 오후 3:27:54이셰크주도 안녕하세요!! 일상..일상을 살포시 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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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3:28:03선우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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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레이첼주 (538965E+61) 2018. 8. 15. 오후 3:28:17두분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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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본격적인 제임스 - 혼파망이애오:3 율 ◆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3:28:42' 션샤인의 축복이 너무 강하군. 션샤인에게 사랑받는 나 인가. 후후, 이 얼마나 길티인가. 그러나, 이것은 리틀 매지션즈 스튜던트와 우리 모두를 축복하는 날이다. '
햇볕이 내리쬡니다. 제임스는 후우, 숨을 내쉬면서 이마에 송골송골 맺힌 땀을 닦아냈습니다. 그러다, 제게 왁 달려든 늑대를 보곤 하하 웃었습니다.
' 너도 이 션샤인을 즐기러 온 것인가. 아하하, 어쩔 수 없는 울프잖은가. 해피한 모양이로군! '
늑대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하하 웃던 제임스는 다시 주인에게로 돌아가는 그 모습을 보곤 웃었습니다. 못 말리는 울프와 주인이었군요. 그는 웃으면서 인사하는 율을 바라봤습니다.
' 아아, 괜찮다. 리틀 매지션 스튜던트! 울프가 사람을 좋아하는 것 같구나! 사람을 좋아하는 모습은 나쁜 것이 아니다! '
하하하 웃으며 나오는 말들은 괜찮다는 것이로군요. 이해하기 조금 힘들지도 모릅니다만. 아무튼 나쁜 사람은 아닙니다. 정말이에요.
//캡틴은 거짓말을 하지 않았어오... :3(시선회피) -
290 ◆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3:29:06선우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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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3:29:08>>286 (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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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3:30:48어.... 파커 교수님을 보면... 어디선가 많이 들려오는 큐티한 나의 고양이들☆ 이 떠올라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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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이셰크주 (9543027E+5) 2018. 8. 15. 오후 3:30:59헉 2시간됐나
.dice 1 2. = 1 -
294 선우주 (1149914E+5) 2018. 8. 15. 오후 3:32:54레이첼주 샤카라주 캡틴 다 안녕하세요!
>>291 (찔림을 당한다) 조오오옿아요 선레는 어떻게 할까요! -
295 선우주 (1149914E+5) 2018. 8. 15. 오후 3:33:56아닠ㅋㅋㅋㅋ제임스교수님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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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후 3:34:43갑자기 상태가 안 좋아져서 쉬다 왔습ㄴㄴ니다.......... 아니 진짜 왜이래 오늘 휴일인ㄴ데...........;ㅡ;
.dice 1 2. = 2
ㅡ아 더 나중에 오겠습니다 모두안녕히.!!!!ㄱ -
297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후 3:35:223연속 무지개 실화.....????? 좀 괜찮ㅎ아지면 무지개 짤이라도 만들어야겠네요 아 신나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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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선우주 (1149914E+5) 2018. 8. 15. 오후 3:36:563연속 무지개요..?(동공지진) 링샤오주 힘내시고..푹 쉬다가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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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3:39:32링샤오주 어서오시구 푹 쉬고 오세요!88
>>294 선레는 부탁드리겠습니다..갸아악!!! 밥만 앉혀놓고 올게요!! 상황은 아무거나 장소도 편하신 곳으롭!!!! -
300 정산 정산:3 ◆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3:40:30[슬은]
' 파커 교수님께 용돈을 받았나요? '
버둥이는 스핑크스 고양이를 품에 안은 리 선생님이 슬은에게 물었습니다. 고양이의 버둥거림이 굉장히 심해서 요 못 된 고양이! 하며, 코를 살짝 톡 쳤습니다.
' 오늘은 휴일이니까, 수업이 없는 날을 즐기기 바라요. '
리 선생님은 그렇게 말하곤 슬은에게 손을 내밀었습니다. 아무래도 도움을 요청하는 것 같습니다.
' 미안하지만 한스 부인 잡는 걸 도와줄래요? 다른 사람에게는 발톱을 안 세우는데 나한테만 세우네... '
힘내세요, 리 선생님. 그는 슬은이 잘 안을 수 있도록 자세를 잡았습니다. 또각, 또각, 고양이 발톱이 잘려갑니다.
' 고마워요, 도와준 답례로... 용돈, 은 주지 못하는 대신, 백호 기숙사 점수를 20점 추가할게요. '
우승을 노려봐요, 우리. 그렇게 덧붙인 리 선생님은 자신에게 냥냥펀치를 날리고 걸어가는 한스 부인을 보다가 걸어갔습니다.
[*축하합니다!!! 백호 기숙사 점수가 20점 추가됩니다!!]
[니샤카라]-마지막
' 찌이이이이익!!! '
어디선가 생쥐 울음소리가 들립니다. 꽤나 격렬합니다. 한 마리가 아닌 것 같습니다. 가까이에서 들립니다. 그 방향으로 가보면, 입에 생쥐를 물고 있는 턱시도 고양이를 볼 수 있습니다. 고양이는 아직 파들파들 떨고 있는 생쥐를 물고 있다가 니샤카라를 가만히 바라봤습니다.
' 야옹 '
생쥐는 상처가 없어 보이는데도 움직이지 않습니다. 고양이는 어딘가에서 짤랑이는 주머니를 들고 니샤카라에게 건네줍니다. 마치 비밀로 해달라는 것 같군요
' 야ㅡ옹 '
고양이는 늘어지게 한 번 울곤, 생쥐를 입에 다시 문 채, 총총총 사라졌습니다. 주인에게로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
주머니 안에는 100갈레온이 들어 있습니다.
[*축하합니다! 니샤카라는 100갈레온을 얻었습니다!!] -
301 정산 정산:3 ◆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3:41:07링샤오주 어서오시고 쉬었다가 오세요!(토닥토닥)
이셰크.dice 1 6. = 1 -
302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3:42:02슬은이 점수ㅋㅋㅋㅋㅋㅋㅋㅋ야호!!!!
어엌.....샤카라 용돈으로 총 200갈레온 받았네요...??? (동공지진)(샤카라:(개구리 초콜렛을 몇개나 살수 있는지 계산중)) -
303 선우주 (1149914E+5) 2018. 8. 15. 오후 3:42:59>>299 알겠습니다(총총)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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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하선주 (8600199E+5) 2018. 8. 15. 오후 3:56:13.dice 1 2.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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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정산 정산:3 ◆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3:59:52하선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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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선우주 (1149914E+5) 2018. 8. 15. 오후 4:01:45늦은 오후의 햇살은 따가웠다. 선우는 더위에 지쳐 축 늘어진 채 그늘진 곳을 찾아 헤멘다. 밖을 나오는 게 아니였는데. 방 안에만 있는 건 답답하다고 뛰쳐나오는 게 아니였는데.
“이대로라면 청궁에 가기도 전에 쓰러질지도 몰라.”
더위에 약한 편은 아니라고 생각했다만, 강한 것도 아니였던 듯 싶었다. 물론 쓰러진다는 것은 과장된 표현이였지만.
“솔직히 현무나..백호 기숙사로 가고 싶지만.”
그건 역시 안 되겠지. 음음. 시원한 두 기숙사를 생각만 하며 입맛만 다시다가, 저 멀리에 있는 나무 그늘을 발견한다. 이미 한 사람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지만, 아무려면 어때. 달려가는 대신에 그늘에 시선을 고정하며 최대한 빠르게 걷는다.
“안녕하세요?”
실례하겠습니다. 선객을 향해 꾸벅 인사한다. 그늘 아래는 확실히 시원했다. -
307 선우주 (1149914E+5) 2018. 8. 15. 오후 4:02:36아 이름칸...안바꿧....(도주)
하선주 어서오세요!! -
308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4:06:32하선주 어서오세요!
답레쓰러 갔다올게요:▶ -
309 정산 정산:3 ◆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4:10:15지적이 들어왔어요. 잡담할 때,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부탁드립니다:) 저 또한 미처 발견하지 못해서 신경쓰디 못한 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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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선우주 (1149914E+5) 2018. 8. 15. 오후 4:13:12샤카라주 어서오시고..다녀오세요!!
>>309 알겠습니다 캡틴. 주의할게요..! 소외감을 느끼면 안 되는 거니까요..혹시 저도 모르게 그랬다면 사과하겠습니다 8-8 -
311 율 - 이셰크 (3766529E+6) 2018. 8. 15. 오후 4:13:37율은 여전히 상냥한 성정을 보였던가. 랑은 꼬리를 흔들며 제 주인을 올려다볼 뿐이다. 이셰크를 향해 시선을 옮기다가도, 제 자신이 멋지다는 말을 알아들었는지 컹, 작게 짖었을 뿐이다. 율은 팔을 뻗어 두 앞발로 제 옷깃을 붙잡고 일어선 랑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작게 웃었다.
"랑이가 몸 둘 바를 모르겠다는구려."
부럽다, 라. 율은 옅게 눈을 휘었다. 귀걸이를 잃어버렸다, 라. 이리 더운 날에 나온 연유가 그것이렷다. 율 옅게 미소짓다가도 유감스럽다는 듯 고개를 내젓되,
"유감스럽게도 귀걸이는 보지 못했다오."
라 하였다. 미세하게나마 절박함을 느꼈느냐, 율아. 아니면 도움을 요청하는듯한 그 모습을 지나칠 수 없는게냐.
"찾는 것을 도와도 되겠소이까?"
랑이가 유달리 후각이 예민하니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생각하였던게지. 율의 두 눈이 호선을 그려냈다. 지나치질 못하는구나. 남의 부탁은 무엇이라도 들어준다 그 것이겠지. 우스워라, 천 가문의 성정은 어디로 가였느냐. -
312 니샤카라 - 은선우 (1758608E+6) 2018. 8. 15. 오후 4:16:15니샤카라는 제 친척 오라비-오라비라고도 부르기 싫지만-에게서 온 편지를 보자마자 구겨서 하티에게 던져주고 백궁에서 나왔다. 거대한 사바나캣을 동행하지 않은 건 홀로 산책을 하기 위함이였고 그 사실을 알고 있는 제 패밀리아는 제 주인을 따르지 않았다.
그래. 나온 건 좋지만. 니샤카라는 그늘 속에 앉아서 나즈막하게 한숨을 내쉬었다. 언제나 입던 셰르와니가 아닌 머글 세계에 있는 여타 평범한 아이들의 옷차림으로 그늘 속에 있던 니샤카라가 체격보다 품이 넓은 후드 집업을 끌어올리며 눈을 가늘게 떠서 그늘로 오는 학생을 바라본다.
실례하겠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인사하는 학생의 모습을 바라보다가 친절하게 미소를 지었다.
"얼마든지 실례해도 좋아. 그대야."
니샤카라는 고개를 끄덕이며 친절하게 웃고는 하나로 땋아내린 머리를 어깨 앞으로 늘어트린 모습으로 선선히 말했다. -
313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4:17:53핫...!! 알겠습니다. 캡틴.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명심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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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세상에 교수님 율 - 혼파망 스카우터가..!! 제임스쌤 (3766529E+6) 2018. 8. 15. 오후 4:27:55랑은 제 머리를 쓰다듬는 손길에 꼬리를 흔들며 좋아하였다. 제 주인의 타는 속은 생각치도 않는게지. 잔인한 녀석. 랑의 두 눈이 자신을 잘 놀아주는 주인을 찾은 강아지마냥 초롱히 빛났다. 율은 그런 랑의 머리를 쓸어주듯 마구 털을 헝클이며 교수님을 겨우 마주했지.
아, 그래. 새 교수님이 비록 무지개의 무시무시한 존재감에 묻혔지만 개성이 대단하신 분이었지. 율의 두 눈이 상냥히 휘었다. 아무래도 웃지 아니하면 치켜올라간 눈꼬리와 키가 합쳐져 사나운 인상을 보였기 때문인가. 아니면 네 누이와 똑같이 생겼기 때문인가.
"너무 좋아해서 탈입니다. 모르는 사람에게도 살갑게 다가가버리니 문제지요."
무서워 하는 사람도 있으니 말입니다. 율은 작게 웃음을 흘리며 랑의 두 귀를 매만졌다. 꼬리를 흔드는 모습이 개인지 늑대인지 분간도 가지 않았지. 것보다 율아, 너...교수님의 말을 이해하는게냐. 세상에. 인사도 제대로 하지 않았잖니. 율은 자신을 밝히지 않았단 사실에 아차, 싶었던가.
"천 가문의 율이라고 합니다. 현무의 5학년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옆은 랑이지요. 랑아, 인사하거라. 라 하니, 그 말을 알아들은 듯 랑 또한 어색하게 고개를 꾸벅거렸다. -
315 율무차 ◆tt8iCvOr6o (3766529E+6) 2018. 8. 15. 오후 4:28:17늦었지만 저도 주의하도록 할게요.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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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이셰크 - 율 (630189E+59) 2018. 8. 15. 오후 4:29:16귀걸이를 보지 못했다는 대답에 너는 크게 실망하지 않았다. 애당초 그 귀걸이를 지나가다 보았을 가능성이 턱없이 낮다는 것은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으니까. 허나 조금은 허탈했지. 큰 실망이 없더라도 일말의 가능성에 약간의 기대를 건 후유증이 아예 없을 순 없으니까. 그렇기에 찾도록 돕겠다는 말은 꽤나 달콤하게 들렸다.
" ...아, 물론입니다. 도와주신다면야 마다할 이유가 전혀 없지요. 감사드립니다. "
허리를 살짝 숙여 감사를 표한 너는 문득 아, 하고 히잡 안을 헤집어 반대편 귀에 달린 귀걸이를 빼냈다. 진작 빼서 보여주면 되었을 것을 예까지는 생각이 미치지 못했구나. 타원형의 진주가 사슬에 달려 흔들리는 단순한 모양의 귀걸이에서 가릴 수 없는 연식이 묻어났다.
" 이것과 똑같이 생긴 귀걸이입니다. 오던 길에 흘렸으리라 예상해 길을 되돌아가면서 찾고 있었습니다. " -
317 이셰크 - 율 (630189E+59) 2018. 8. 15. 오후 4:29:45앗, 저도 주의하겠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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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정산 정산:3 ◆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4:30:00그으리고... 미안합니다 율주;ㅁ;... 정상을 마무리하고 바로 답레 드릴게요!!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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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정산 정산:3 ◆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4:30:18아니 정상 무엇... 정산. 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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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선우 - 니샤카라 (1149914E+5) 2018. 8. 15. 오후 4:32:01선객의 동의도 얻었으니 조금 더 마음이 편안해졌다. 선우는 짙게 그늘져 보이는 곳을-실상 큰 차이는 없겠지만-꼼꼼히 살펴보다 웅크려 앉았다. 앉고 나니 니샤카라의 맞은편 되는 자리였다.
선우는 니샤카라를 빤히 들여다본다. 눈을 깜빡깜빡거리며 지긋하게. 그녀가 입고 있는 옷에 고개를 잠시 갸웃거리다 넘어간다. 뭘 입든 자기 맘이지.
“이름이 뭐에요?”
여전히 시선을 떼지 않으며 대뜸 묻는다. 깊은 생각 끝에 튀어나온 질문이 아니다. 그저 단순한 호기심 정도였다. 더위가 좀 가실 때까지 그늘 아래에 쉬다 갈 생각인데, 아무 말 없이 잠자코 시간만 때우고 싶진 않았으니까. 물론, 침묵을 싫어하는 것은 아니였지만.
“전 선우에요. 은선우.” -
321 슬은주 (4898126E+6) 2018. 8. 15. 오후 4:32:14.dice 1 2. = 2
시간상 마지막 다이스겠네요!>>309에 대해서는 저도 주의하겠습니다ㅠㅠ -
322 율무차 ◆tt8iCvOr6o (3766529E+6) 2018. 8. 15. 오후 4:32:48마지막 다이스..다갓님..
.dice 1 2. = 2 -
323 율무차 ◆tt8iCvOr6o (3766529E+6) 2018. 8. 15. 오후 4:33:03(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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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4:34:29다이스...들이......(흐릿) 오신 분들 모두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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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선우주 (1149914E+5) 2018. 8. 15. 오후 4:36:04다이스가..두개 다...(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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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아리에스주 (3218883E+5) 2018. 8. 15. 오후 4:37:23끄..끝나기 전에 저두...
.dice 1 2. = 2
아앗 앗 >>309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으 그리고 오늘 집에 늦게 들어갈거같아요 하선주 죄송합니다ㅠㅠㅠㅠ
저 기다리지 마시구... 다른 분들하고 돌리고 계셔도 괜찮아요...ㅠㅠㅠㅠ정말 죄송해요... -
327 아리에스주 (3218883E+5) 2018. 8. 15. 오후 4:41:04무지개삠과 함께 다시 사라집니다... 다들 나중에 봬요...(초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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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니샤카라 - 은선우 (1758608E+6) 2018. 8. 15. 오후 4:42:04오른쪽 귓볼에 걸려있는 귀걸이가 잊을만하면 불어오는 바람결에 가벼이 흔들렸다. 니샤카라는 제 왼쪽 눈을 가리는 머리카락을 천천히 어루만져서 정리하며 후드집업 주머니에 넣어둔 지팡이를 매만지다가 시선을 눈치채곤 하나밖에 보이지 않는 옅디옅은 백금색 눈으로 남학생을 응시한다.
굳이 맞은편에 앉은 이유에 대해 제가 물을 이유는 없었지만 다만 저 빤히 바라보는 벽안이 신경쓰이는 건 어쩔 수 없는 노릇이다. 쪼그리고 앉은 자세가 불편해서 허리를 곧게 세우며 들려오는 질문을 들었다.
이름, 이름이라.
니샤카라는 친절한 미소를 띄운다.
"성이 특이하네. 보통 동양에서는 은씨는 보기 힘들던데."
친절한 어조였지만 높낮이가 일정하고 단조로운 것을 합치면 오묘한 모순적인 느낌을 준다. 천천히 고개를 한쪽으로, 아니 왼쪽으로 기울인 니샤카라가 말을 이었다.
"니샤카라 N 라그나로크. 물어봤으니 대답해야겠지." -
329 유하선 - 아리에스 (8600199E+5) 2018. 8. 15. 오후 4:42:41"좋습니다. 마침 반 가까이 읽었기도 했으니까요. 다 읽은 뒤에 빌려드리도록 하지요. "
지긋이 눈을 휘며 고갤 끄덕인 뒤 주의하면 들어가면 되냐는 말에 입꼬리를 살짝 올린 채 왼손으로 고개를 괴곤 속삭였다.
"웬만하면 들어가지 않는 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아리에스. "
저는 분명 그대에게 경고했습니다.
"재차 말씀드리옵니다만 체體를 부디 중시 여겨주시어요. 명命이 위험해질 가능성을 생각하셔야지요. 또다시 이 소녀를 걱정하게 하시려는 건지요? 그곳은 정말 위험한 곳이옵니다. 만일 아리에스께서 거기 들어가게 된다면 소녀는 무척 걱정할 거랍니다. 소녀의 충고를 부디 주의 깊게 들어주시어요. "
조금은 경쾌히 말했을지도 모를 일이다. 분명 그걸 말하는 네 얼굴은 활짝 웃고 있었으니까. 아무튼 그리 말한 뒤 너는 책을 다시 꼭 껴안고 도로 자리에 돌아와 앉았다. 이리 앉으셔요, 하고 그대를 보며 제 옆자리 방석을 톡톡 두들기면서.
"들어가신 분도 있고 안 들어가보신 분도 있을 터이니 교수님들께 여쭤보는 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매그녹스 교수님께 여쭤보는 것도 괜찮으십니다. 물론 그분들께서 완전 진실만을 말씀해 주실진……"
말을 지긋이 끌며 탁자에 다시 턱을 괴곤 너는 미미히 재차 웃었다. 시선이 묘하게 다른 쪽을 향했지만 그건 신경 쓰지 않아도 무방하겠지. 너는 진실을 고하고 있었으니까, 그렇지, 얘야.
"글쎄요, 이 소녀는 잘 모르겠습니다. " -
330 니샤카라 - 은선우 (1758608E+6) 2018. 8. 15. 오후 4:42:48아리에스주 다녀오세요! 이따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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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정산 정산:3 ◆Zu8zCKp2XA (3985649E+5) 2018. 8. 15. 오후 4:43:17엗... 모바일인데... 집에 정전이.... 정산레스 날아갔...(동공지진) 에에에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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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정산 정산:3 ◆Zu8zCKp2XA (3985649E+5) 2018. 8. 15. 오후 4:43:39아리에스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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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니샤카라 - 은선우 (1758608E+6) 2018. 8. 15. 오후 4:44:18캡티이이인!!!!8ㅁ8 집에 정전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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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마지막 정산:3 캡틴은 자유애오! ◆Zu8zCKp2XA (3985649E+5) 2018. 8. 15. 오후 4:44:45[레이첼]- 마지막
평온한 오후입니다. 기록할 것도 딱히 없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조금 멀리서 대화하는 소리가 나는군요.
기숙사 담장 너머입니다. 한 번 들어봅시다.
' 신이 우리를 도와줬어! '
' 장난이 성공했어! '
' 그들이 여기에 있는 걸 몰라'
'이름이 ㅡ '
아마도 땅신령들의 대화인 것 같습니다. 곧, 이름이 나올 것 같ㅡ
' 쉬잇... 남의 이야기는 엿 들으면 안 돼 '
레이첼의 뒤에 청룡 기숙사 유령 '망이'가 나타났습니다. 그리곤 장난스러운 미소를 지었습니다.
' 이걸 줄 테니까, 방금 들은 것은 비밀로 해줄래? '
여전히 싱글싱글 웃은 망이는 어딘가를 가리켰습니다. 기왓장이 올려진 담벼락입니다. 최근에 누가 열었다가 덮었는지, 약간 어색하게 놓여있군요. 열어봅시다.
두툼한 주머니가 잡힙니다. 망이는 기숙사 담벼락을 통과했는지 보이지 않습니다. 주머니를 열어봅시다. 갈레온이 두둑합니다. 하나, 둘, 셋... 200갈레온이나 들어있습니다!
[*축하합니다!!!! 레이첼은 200갈레온을 얻었습니다!!!]
[이셰크]
주작 기숙사는 오늘도 덥습니다. 히잡을 쓰고 있더라도 덥군요. 밖에도 더우니, 다른 기숙사로 가보거나 시원한 곳에 가봅시다. 오, 땅바닥에 누군가가 엎어져 있습니다. 더위에 지쳐 쓰러진 모양입니다.
깨워볼까요? 당신이 깨우니, 정신을 차린 사람은 아비게일 교수님이시군요.
' 고마워요, 이셰크 학생. '
교수님은 감사를 표하며, 자리에서 일어나셨습니다. 품에 맨드레이크가 들어있는 화분이 들려있군요.
' 곤 선생님이 맨드레이크를 달라고 하셔서 드리러 왔다가 기억이 없네요ㅡ '
아무래도 그 맨드레이크는 선물이었던 모양입니다. 아비게일 교수님은 빙긋 미소지으며 이셰크를 바라봤습니다.
' 주작 기숙사에 20점 추가해야겠네요. 그럼, 수업 때 만나요! '
비틀비틀 일어나시곤 곤 선생님을 찾으러 가시는 것 같습니다.
[*축하합니다!! 주작 기숙사에 점수가 20점 추가됩니다!!!]
//보, 복사해뒀었다...!!! 요캇타...!!!!!!! -
335 하선주 (8600199E+5) 2018. 8. 15. 오후 4:44:58아리에스주 다녀오시고 저는 괜찮습니다 (ㅠㅠ) 편히 다녀와서 이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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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Zu8zCKp2XA (3985649E+5) 2018. 8. 15. 오후 4:46:35핸드폰은 보조배터리가 있고, LTE가 있으니까 괜찮아오:3 금방 돌아오겠...죠...?(흐릿) 일단 손풍기가...(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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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하선주 (8600199E+5) 2018. 8. 15. 오후 4:48:00지적 확인했습니다. 늦었지만 저도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ㅠㅠ) 최대한 많은 분들에게 반응해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31 복사되어 있어 다행입니다만 (ㅠㅠ) 정전 힘내세요 캡틴,,, -
338 ◆Zu8zCKp2XA (9003334E+5) 2018. 8. 15. 오후 4:49:39고마워요...!!! 힘낼게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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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레이첼주 (538965E+61) 2018. 8. 15. 오후 4:49:41지적 감사합니다. 주의하도록 할게요. 너무 졸린데 커피로 버틸지, 아니면 그냥 잘지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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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Zu8zCKp2XA (9003334E+5) 2018. 8. 15. 오후 4:49:56피곤하시면 주무세요...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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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니샤카라 - 은선우 (1758608E+6) 2018. 8. 15. 오후 4:50:00일단 복사되어 있어서 다행인데.... 캡틴 힘내세요....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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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이셰크 - 율 (3928482E+6) 2018. 8. 15. 오후 4:50:27갸아아 율주.. 저 일이 생겨서 이따 와서 답레 쓸게요 죄송합니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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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니샤카라 - 은선우 (1758608E+6) 2018. 8. 15. 오후 4:50:38피곤하면 주무시는 걸 추천해요 레이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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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하선주 (8600199E+5) 2018. 8. 15. 오후 4:50:49졸릴 때는 주무시는 게 좋습니다 레이첼주. 피부에도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ㅠㅠ) 제 때 자둬야만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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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니샤카라 - 은선우 (1758608E+6) 2018. 8. 15. 오후 4:56:09이셰크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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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선우 - 니샤카라 (1149914E+5) 2018. 8. 15. 오후 5:01:02“그런가요?”
특이한 성씨라. 선우의 머릿속에 이름들이 떠올랐다 사라진다. 확실히 은씨 성은 만나본 적이 없었다.
“니샤카라, 니샤카라, 니샤카라는 여기서 뭐 하고 있었어요?”
저는 산책중이였는데. 묻지도 않았건만 방긋 웃으며 제 물음에 저가 대답한다. 니샤카라의 친절한 태도를 근거삼아 조금 더 말을 걸어도 괜찮겠다는 판단에 그녀가 그닥 자신을 귀찮해하지 않는 것 같단 느낌까지 더해 지금 당장 궁금했던 걸 묻는 것이다. 여전히 선우는 니샤카라를 쳐다보고 있었지만, 집요했던 처음의 시선에 비해 지금은 좀 덜해진 감이 있었다.
“패밀리아는 기숙사에서 쉬고 있어요? 저도 그런데. 덥다고 안 나오려고 그러더라고요.”
물론 안 더워도 선우의 패밀리아는 절대 밖에 나오지 않았겠지만. -
347 선우주 (1149914E+5) 2018. 8. 15. 오후 5:02:10늦었지만..이셰크주 아리에스주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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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니샤카라 - 은선우 (1758608E+6) 2018. 8. 15. 오후 5:09:10따지고보면 니샤카라의 성씨나 이름자체도 그리 흔한 것은 아니였다. 밤을 만드는 자라 이름을 누가 여자아이에게 지을까
그런가요? 라는 선우의 반응에 니샤카라는 기울였던 고개를 똑바로 하며 고개를 선선히 끄덕여보인 뒤 곧게 세운 등이 굽어지지 않도록 자세를 잡으며 단정히 정좌를 했다.
특이한 이름이였지. 같은 기숙사의 은이는 이름이 특이했고. 니샤카라라고 반복하는 것에.
"샤카라라고 불러. 발음하기 힘들잖아."
높낮이가 단조로운 억양으로 중얼거렸지만 니샤카라의 태도나 제스처, 미소는 친절하고 사교적이였다. 처음의 선우의 집요한 시선이 사라진 것에 제 모습이 그리 독특한가 생각한 건 잠시였다.
"날이 더워 조금 쉬고 있었다. 패밀리아는 나오지 못하게 했어. 혼자 있고 싶어서."
그 커다란 사바나캣이 나오면 선우라는 이 학생의 반응은 어땠을지. 니샤카라는 잠시 생각했다. -
349 하선주 (8600199E+5) 2018. 8. 15. 오후 5:09:23이셰크주 다녀오세요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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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5:10:23어째서 만나는 애들마다 지긋하게 바라볼까-by.샤카라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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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Zu8zCKp2XA (6879966E+6) 2018. 8. 15. 오후 5:10:54다녀오세요 이셰크주!!
자아아.... 두 번 날린 답레는 어떻게 하면 되돌아올까요...(고통) -
352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5:11:30캡틴...답레를 날리셨.....아이구야..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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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후 5:17:25갱신합니다......!!!!
가신 분들 잘 다녀오시고 레이첼주는 피곤하면 쉬셔야해요.... :3c
그리고 지적 사항 읽고 왔어요.... 넵 저도 더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ㅁ' -
354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5:17:55링샤오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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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5:22:45선우주 답레 조금 늦어질수도 있어요:▶
밥 준비하고 저녁 먹고 오겠습니다! -
356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후 5:24:53다녀오세요 샤카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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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율 - 이셰크 (3766529E+6) 2018. 8. 15. 오후 5:27:01랑은 고개를 기울이며 제 주인을 올려다보았다. 형님, 산책은 싫다더니 귀걸이 찾기는 좋나보네. 뭐 그런 눈이었나. 그 눈을 잠시 바라보는 율은 시선을 피해버렸지. 랑은 컹, 짖으며 제 주인을 노려보았다. 형 왜 시선을 피해? 형.
"혼자 찾기엔 날이 더우니 말이오. 아무리 더위에 익숙한 사람이라도 이런 날씨에서 버티긴 힘들다네."
히잡 안을 헤집어 빼낸 귀걸이는 단순한 모양이었나, 그러나 세월을 고고히 품었더냐. 아무래도 단순하게 잃어버렸다. 로 치부할 수 없는 것이었지. 랑 또한 귀걸이를 바라보며 고개를 기울이고, 냄새를 맡았더라지. 찾을 수 있겠더냐? 라 물어도 답은 나오지 아니하였던가? 아니면 랑이가 고개를 기울였나.
"걱정 마시오, 소저. 랑이 또한 소저를 도우려 하니."
믿을만한 후각이었나. 율의 두 눈이 휘었다. -
358 선우 - 니샤카라 (1149914E+5) 2018. 8. 15. 오후 5:30:16샤카라라고 부르라는 것에 선우는 순순히 고개를 끄덕였다. 니샤카라라는 이름이 어려운 것은 아니였다만 샤카라 쪽이 명백히 발음하기 편했다.
선우는 미간을 살짝 찡그렸다. 니샤카라의 미묘한 모순을 눈치챘기 때문이다. 태도는 참 친근한데, 목소리만 들으면 또. 물어볼까? 고민하던 선우는 고개를 내저었다. 하지말자. 별 말을 꺼내는 대신 전보다 조금 더 짙게 웃음지었다.
“어, 어. 그럼 제가 방해한 거에요?”
혼자 있고 싶어서. 분명 니샤카가는 그리 말했다. 선우는 확실히 당황한 듯이 손을 내젓다가, 고개를 푹 숙였다.
“미안해요..이제부터라도 얌전히 있을까요?”
있는 듯 없는 듯, 말없이 있는 것도 잘하거든요. 말뿐만 아니라 행동으로라도 보여주겠단 듯이 입을 꾹 다물었다. 방금전까지 신나게 떠들던 사람이라곤 생각할 수 없을 만큼 빠른 태세전환이였다. -
359 선우주 (1149914E+5) 2018. 8. 15. 오후 5:30:50샤카라주 맛저 하고 오시고 링샤오주는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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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선우주 (1149914E+5) 2018. 8. 15. 오후 5:33:40캡틴..답레 두번 날리셨그나..8-8(토닥) 샤카라주는 답레 늦어도 되니 천천히 오셔도 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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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후 5:33:46선우주도 반가위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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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선우주 (1149914E+5) 2018. 8. 15. 오후 5:34:09그리고 6시가 되기 전에 마지막 다이스 한번더!
.dice 1 2. = 1 -
363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후 5:34:29앗 캡틴 답레를..... 두번이나...... ;ㅁ;(이제봤음)(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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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스카우터가 제임스 - 터져버린다아아아! 율◆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5:36:37' 아아, 그건 조금 곤란하겠군. 피플을 좋아하는 울프는 보통의 수준으로도 댄져한 상황이 펼쳐질 수 있으니 말이다. '
제임스 교수가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했습니다. 이해한 것일까요? 그럴지도 모릅니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그의 폼 잡는 것 같은 어투는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었죠.
' 오오, 학생은 블랙 터틀의 초이스를 받은 스튜던트인가! 5학년을 모두 이끄는 리더로군! 대단하구나! 앞으로 천문학 수업 때 잘 부탁한다! '
제임스 교수가 율의 소개를 듣곤 웃으면서 대답했습니다. 그리곤 랑이를 가만히 보면서 웃었습니다.
' 울프는 이름도 정말로 멋진 프렌즈로구나! 모단 피플에게 러브레터를 보내는 것도 좋지만 네 주인을 많이 따르는 게 좋다구~? '
웃는 목소리로 말한 그는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리곤 율을 바라봤습니다.
' 오늘 같이 선샤인의 축복으로 가득하고 수업이 없는 날에는 방에서 푹 쉬는 것이 좋다. 리틀 율은 산책 나온 건가? '
//다, 답레를... 써온다...!!! 자꾸 전기가 나갔다 들어오길 반복하네요.. 왜 이러지... :( -
365 ◆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5:37:19샤카라주 맛저 하시고 링샤오주 어서오세요:3
저는 저녁 먹고 오겠습니다:3 -
366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후 5:37:32>>362 'ㅁ' 선우주 1 축하드려요!!!!!!!
저도 마지막 다이스!!!!!!!!!!
아니 진짜 다갓........ 당신이 사탄이 아니라면 양심적으로 1을 한번쯤은 더 줄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겠습니다 제 맘 알죠???? 진짜 제가 인간적으로 4연속 무지개는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dice 1 2. = 1 -
367 선우주 (1149914E+5) 2018. 8. 15. 오후 5:38:40>>365 캡틴도 맛저 하시고 오세요!
>>366 !!!!링샤오주 해냈어요!! 1이 나왔다고요!!!!! -
368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후 5:3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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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후 5:4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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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선우주 (1149914E+5) 2018. 8. 15. 오후 5:42:14아닠ㅋㅋㅋㅋ링샤오주 짤이 너뭌ㅋㅋㅋㅋㅋㅋㅋ축하드립니다!!!!!!!!!!(폭죽 펑)(같이 춤을 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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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후 5:48:53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쓰고 나서 보니까 무지개였어...!!!!(공-포)(???)
앗 축하 고마워요 선우주 너무 친절하셔....!!!!(감격의 땐스) -
372 ◆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5:51:48오오 끝나기 직전에 링샤오가 당첨되었군요:3
저녁 먹고 재갱합니다! 자꾸 전기가 나갑니다!;ㅁ;!!!!! -
373 ◆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5:52:26선우 .dice 1 6. = 3
링샤오 .dice 1 6. = 4 -
374 돌아온 우주 먼지.. ◆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5:53:16나는 우주의 먼지다...... 캡틴이 아닌 우주의 먼지.....(파스스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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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슬은주 (4946719E+6) 2018. 8. 15. 오후 5:55:054번이 아이템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번 뜰 때마다 격하게 반응하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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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후 5:55:11아니 자꾸 정전이라니...... 괜찮으신가요 캡틴?? ;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또 4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돌아오세요 캡틴.......(오열) -
377 돌아온 우주 먼지.. ◆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5:55:53리, 링샤오주.. 죄송하지만 캡틴이 다이스를 한 번 더 굴려도 되겠읍미카... 더 이상 풀면 위험한 수준인 것이 나왔어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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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후 5:56:34슬은주도 안녕하세요~!!!!!
>>377 앗 네 괜찮아요!!!! 위험하면 안대!!!! >:3 -
379 하선주 (8600199E+5) 2018. 8. 15. 오후 5:56:40.dice 1 2.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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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돌아온 우주 먼지.. ◆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5:56:41슬은주 어서오세요!!! 아이템... 은 아니고.. 그거시... 떡밥이 스포일러 수준으러 확 가버립미다...(흐리이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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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후 5:57:10헉ㄱ 하선주도 축하해요!!!! 어서오세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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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돌아온 우주 먼지.. ◆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5:57:22하선주 어서오세요!!
하선.dice 1 2. = 1 -
383 선우주 (1149914E+5) 2018. 8. 15. 오후 5:57:40>>371 헉ㅋㅋㅋㅋㅋㅋㅋ그러고보니..저것도 무지개...에이 뭐 어때요 1이 나온 기념으로 같이 댄스나 추죠!!(춤춤)
>>374 어서오세요 캡틴! 4가 나왔다고 우주의 먼지가 되실 이유는 없다고요..?!! 이렇게 된 이상 블랙홀로 빨아들이면(안된다) -
384 슬은주 (4946719E+6) 2018. 8. 15. 오후 5:57:51캡틴 링샤오주 안녕하세요!
하선주 축하드려용 어서오세요~!~! -
385 돌아온 우주 먼지.. ◆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5:58:10고마뤄요 링샤오주...888
이번에도 4가 나오면 캡틴은 포기하고 스포일러를 푸는 수 밖에 없슴메다......(도름
.dice 1 6. = 1 -
386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후 5:59:34>>383 여윽시 그렇겠죠! 와 신난다!!! >:3(무한 땐스)(????)
>>385 앗 1이다!!!!! 괜찮아ㅇ요 우주먼지 탈출했다...!!!! -
387 (우주먼지는 캡틴으로 돌아왔어오!>:3)◆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5:59:48예에!!! >:3 우주먼지에서 되돌아온 캡틴이애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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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하선주 (8600199E+5) 2018. 8. 15. 오후 5:5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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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선우주 (1149914E+5) 2018. 8. 15. 오후 6:00:13슬은주 하선주 어서오세요! 헉 하선주도 당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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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후 6:01:15캡틴 귀여우셔...(흐뭇)
ㅋㅋㅋㅋㅋㅋㅋ하선주 짤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넵 안녕하새오 좋은 저녁입니다!!!!!! >:3 -
391 (우주먼지는 캡틴으로 돌아왔어오!>:3)◆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6:01:30그리고 이벤트의 종료를 안내드립니다:D 미니이벤트가 끝났습니다!!!
이 레스를 쓰고 저는 바로 선우, 하선, 링샤오의 마지막 정산 레스를 쓸거애오:3 -
392 선우주 (1149914E+5) 2018. 8. 15. 오후 6:03:24캡틴..! 다시 오셨군요..!(감격)
하선주..무지개 주스만 계속 드셨군요...(토닥) 그래도 이젠 당첨이에요! -
393 하선주 (8600199E+5) 2018. 8. 15. 오후 6: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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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6:04:35미니이벤트 참가하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3
않이.. 저는 귀엽지 않워오... :3c -
395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후 6:05:47이벤트 끝! 캡틴 정산하시느라 수고하셨어요....!!!! ;ㅁ;
>>393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선생님...... -
396 니샤카라 - 은선우 (1758608E+6) 2018. 8. 15. 오후 6:06:00니샤카라는 하나밖에 안보이는 옅디 옅은 백금색을 띄는 눈동자로 선우를 바라보다가 시선을 돌렸다. 친절하고 사교적인 미소를 짓던 얼굴이 권태로이 무표정으로 바뀌었나.
어찌되었든.
니샤카라는 상관하지 않았다. 언제나 상관하지 않았고 관계없다는 듯 굴어댔지. 친절한 태도와는 다르게 높낮이가 단조로운 억양의 모순을 선우가 눈치챘다고 알게 된 건 짙은 미소때문이였다.
한쪽밖에 보이지 않는 눈동자가 선우를 바라봤을 뿐 그저 가만히 친절하게 웃어보였다.
"방해하지 않았어. 신경쓰지말아. 선우야."
통성명을 했으니 니샤카라는 친절하고 사교적으로 미소를 지으며 이름을 입에 담아 굴렸다가 뱉어냈다. 행동으로 보여주겠다는 선우의 태도에 가볍게 짧게 웃었다.
"이런 괜찮다니까. 기숙사는 어느쪽이지. 하는 행동을 보니 청룡같은데."
오른쪽 목덜미에 보이는 문신을 슬쩍 손바닥으로 덮고 니샤카라는 말하며 친절하게 손을 내저었다. 그렇게 행동할 필요가 없다는 제스처였다. -
397 하선주 (8600199E+5) 2018. 8. 15. 오후 6: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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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니샤카라 - 은선우 (1758608E+6) 2018. 8. 15. 오후 6:07:06미니이벤트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정산 수고하셨구 오신분들 모두 어서오시구 답레와 함께 리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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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6:08:01니샤카라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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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니샤카라 - 은선우 (1758608E+6) 2018. 8. 15. 오후 6:08:15마지막 맞춰서 당첨되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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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선우주 (1149914E+5) 2018. 8. 15. 오후 6:08:28하선주 짤이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캡틴 이벤트 진행하시느라 수고 많으셨구...샤카라주는 어서오세요! -
402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후 6:08:40>>394 아니야 귀여우셔..... :3c
샤카라주도 어서오세요!!!!!!!!! -
403 니샤카라 - 은선우 (1758608E+6) 2018. 8. 15. 오후 6:08:50계신분들 모두 안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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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니샤카라 - 은선우 (1758608E+6) 2018. 8. 15. 오후 6:09:19캡틴은 귀엽슘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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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후 6:13:27맞아요 귀여운걸!!!
앗 저는 저녁 먹으러 가볼게요! 모두 안녕! -
406 하선주 (8600199E+5) 2018. 8. 15. 오후 6:13:32>>401 갤정과 갤정을 거쳐서 엄선된 짤들입니다. 하나같이 이상한 짤들만 골라 모아왔습니다.
캡틴 오늘 이벤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_ _)
샤카라주 어서오시고 인정 ㄹㅇ 인정합니다. -
407 하선주 (8600199E+5) 2018. 8. 15. 오후 6:14:58잠시 데스크탑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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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6:15:20다녀오세요 링샤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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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슬은주 (4946719E+6) 2018. 8. 15. 오후 6:16:51샤카라주 어서오시구 링샤오주 하선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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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니샤카라 - 은선우 (1758608E+6) 2018. 8. 15. 오후 6:18:13링샤오주 맛저하시구 하선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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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6:20:09하선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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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정산타임이 시작되었다!!!!>:3◆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6:21:00[선우]
' 학생! 미안하지만, 그 녀석 좀 잡아줄래?! '
누군가의 다급한 외침이 들려옵니다. 그리고, 두더지와 오리너구리 중간 처럼 생긴 생물이 발빠르게 선우 쪽으로 도망치고 있었습니다. 팔을 뻗어서 잡읍시다.
' 아, 고마워. 고마워. 나중에 수업에서 배울 니플러 라고 하는 생물인데, 이 녀석이 반지를 갖고 도망쳤지 뭐야. '
잡고 있으니, 다니엘 교수님이 나타나셨습니다. 더운데도 코트를 입고 계시는 군요. 선우의 품에 잡힌 니플러는 삑삑 울면서 놓아달라고 성화였습니다. 교수님께 돌려드립시다.
' 어서 돌려줘. '
니플러를 거꾸로 잡은 다니엘 교수님은 니플러의 배를 간질으셨습니다. 그러자, 배에서 반지 하나가 또르르 떨어졌습니다.
' 도와줬으니... 그래, 청룡 기숙사에 점수 10점을 주도록 할까. '
니플러의 뒷목을 잡은 다니엘 교수님은 그렇게 말하며, 돌아가셨습니다.
[*축하합니다!! 청룡 기숙사 점수가 10점 추가 되었습니다!!!] -
413 니샤카라 - 은선우 (1758608E+6) 2018. 8. 15. 오후 6:22:00니플러가 반지들고 도망쳤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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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선우 - 니샤카라 (1149914E+5) 2018. 8. 15. 오후 6:24:18순간의 무표정함. 계속해서 니샤카라를 주시하고 있던 선우는 변화를 놓치지 않았다. 몰래 하던 생각이 들통났으려나? 어디까지나 짐작일 뿐이였다. 뭐든 어때. 다시 돌아본 니샤카라는 웃고 있었기에 선우도 마주 미소지었을 뿐이다.
“그렇다면. 다행이에요”
꾹 닫은 입을 열자마자 튀어나온 건 정말 다행이라는 듯이 깊고 긴 한숨이였다.
“어, 맞아요! 샤카라는 현무인가요?”
백호일까? 하고도 생각했지만, 입고 있는 옷을 보곤 그 생각을 제쳐두었다. 그렇다고 주작은 아닐 것 같고. 청룡에선 본 적도 없으니까. 꽤 자신만만하게 확신하듯이 물었다.
“놀러 가도 되나요?”
초롱초롱 두 눈을 빛낸다. -
415 정산타임이 시작되었다!!!!>:3◆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6: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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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갸ㅏ아악! 율 - 폭사했다... 제임스쌤 (3766529E+6) 2018. 8. 15. 오후 6:25:46동의하듯 율 또한 고개를 끄덕인다. 위험한 상황이 펼쳐질 수 있는 것은 당연하지. 네가 어떤 늑대인데. 내가 직접 기른 아이가 아니더냐. 그래, 네가 직접 기른 아이가 아니더냐. 율의 두 눈이 휘었다. 여우상이던 얼굴 때문인지 그 웃음이 꽤 야살스러웠나. 그것보다, 율아. 정말 대단한 교수가 아니더냐. 어찌 폼 잡는 것이 그리도 쉬운겐지, 어투가 독특한 건 너 혼자라 생각했거늘.
"저도 잘 부탁드립니다, 교수님."
블랙 터틀이라...맞는 말이지. 오, 웃음은 내보이지 말거라. 방금 전 기숙사에서 나타났던 현무님이 상처를 입을라. 랑은 말을 알아듣기라도 하는 지 앞발 하나를 들어 위 아래로 까딱였더란다. 알겠다는 뜻이었나? 오, 착하기도 해라. 어찌 이리 착한지. 제발 평소 산책때 말을 잘 들었으면 좋겠군 그래.
"...예. 랑이가 하도 산책을 보채는 터라 하릴없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쉴 수 없었지, 너는. 괜히 두루마기를 단정히 하며 너는 옅게 웃었던가.
"교수님은 어떤 연유로 나오셨는지 감히 여쭈어도 되겠습니까?" -
417 선우주 (1149914E+5) 2018. 8. 15. 오후 6:25:47기숙사 점수 +10점..! 니플러 귀엽네요(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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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율무차 ◆tt8iCvOr6o (3766529E+6) 2018. 8. 15. 오후 6:26:44니플러 넘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삑삑 울었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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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율무차 ◆tt8iCvOr6o (3766529E+6) 2018. 8. 15. 오후 6:27:30.dice 1 3.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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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율무차 ◆tt8iCvOr6o (3766529E+6) 2018. 8. 15. 오후 6:27:41으응? 으으으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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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선우주 (1149914E+5) 2018. 8. 15. 오후 6:27:44링샤오주 하선주 다녀오시고.. 저도 저녁 먹고 오겠습니다! 답레가 많이 늦어질지도 몰라요 샤카라주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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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정산타임이 시작되었다!!!!>:3◆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6:27:59율주 어서와요!!
순간 핸드폰이 멈춰서 식겁했읍니다...(흐릿) -
423 율무차 ◆tt8iCvOr6o (3766529E+6) 2018. 8. 15. 오후 6:28:51반갑습니다! 헉...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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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정산타임이 시작되었다!!!!>:3◆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6:30:09다녀오세요 선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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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슬은주 (4946719E+6) 2018. 8. 15. 오후 6: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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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율무차 ◆tt8iCvOr6o (3766529E+6) 2018. 8. 15. 오후 6:31:47세상에 슬은이 너무 예쁘다... 선우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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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니샤카라 - 은선우 (1758608E+6) 2018. 8. 15. 오후 6:31:54니샤카라는 정좌를 한 자세를 그대로 두고 허리를 곧게 세운 채 흘러내리는 후드집업을 끌어올리고는 시선만 돌려서 선우의 반응을 살폈다. 신경쓰지 말라는 말에 안도한 걸까. 그것도 아니면 방해한 게 아니라는 말에 반응한 걸까.
권태로운 무표정을 언뜻 다시 지었다가 니샤카라는 다시금 친절하게 짧은 웃음을 지었다. 다행이라며 긴 한숨을 내쉬는 것에 맞춘 것이였다. 뭐라할까. 굉장히 표정과 행동에서 티가 나는 학생이라는 생각이 든다.
천천히 깜빡여지는 니샤카라의 백금색 눈동자가 가늘어진 건 현무라고 확신하는 선우의 목소리 때문이였다. 입학할 당시에 현무의 선택도 받았지만 제가 선택한 건 백호였다.
"어째서 내가 현무라고 생각하지."
놀러와도 좋긴 하지만. 정좌를 했던 자세를 무너트려 장갑을 낀 왼손으로 턱을 괴어보이며 니샤카라는 물음형처럼 느껴지지 않을지도 모르는 단조로운 높낮이의 억양으로 물었다.
어조는 친절했고 억양은 단조로웠다. -
428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6:33:23선우주 다녀오세요:▶ 답레는 천천히 주세요!
슬은이 너무 예뻐요..흑흑...
부캡 어서오세요:▶ -
429 슬은주 (4946719E+6) 2018. 8. 15. 오후 6: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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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6:36:40율주의 다이스가 몹시.......불안합니다. 어쩌죠....?
동화학원 6년째 재학하며 정좌가 더 편하게 느껴지는 니샤카라 (19세) -
431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후 6:47:18동화학원 재학 3년차지만 아직까지도 좌식이 너무 힘든 링링씨(만 15세)
링샤오: 관절 아파.(의자 따로 들여와서 생활중)(????)
얍 돌아왔슴니다!!!!! >:3
선우주 다녀오시고 율무차님 어서와요!!!!
>>425 아악ㄱ 슬은이 진짜 너무 예뻐요...... ;ㅁ; -
432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6:48:13링샤오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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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슬은주 (4946719E+6) 2018. 8. 15. 오후 6:49:06어릴 때부터 한옥에서 살아 맨바닥에 드러눕기 14년 차 정슬은 (18세)
저 셀피의 슬픈 점은 아직도 겉옷을 못 찾아줬다는 거예요..... 애가 노출을 싫어하는데 어깨가 파였어... 링샤오주 어서오세요~!
>>430 샤카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년이면 더 편하게 느껴질만도 해요 외국인 캐릭터들 생활 습관 개선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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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후 6:51:45>>433 14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청나게 고참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맞아요 셀피 옷 찾는거 진짜 힘들어요... 솔직히 옷 찾는데 시간 제일 오래 걸리고.....()
넵 모두 안녕입니다~!!! :3 -
435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6:52:39허허헣........(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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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슬은주 (4946719E+6) 2018. 8. 15. 오후 6:56:06셀피 대부분이 (끝 없는 투머치의 향연) ↔ (거렁뱅이... 티... 너덜너덜...)이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5 참 샤카라는 셀피 만들 계획 없으신가요 이미지로도 한 번 보고 싶은데! -
437 정산타임이 시작되었다!!!!>:3◆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6:56:12아아아아악!!! 정산레스 어디갔어...!!!!!
모두 어서오세요...!! (전원 빠이)위험도가 있지만 컴퓨터로 와야겠네요.. :3 -
438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후 6:5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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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6:59:50시상에 캡틴......8ㅁ8 다...다녀오세요?!!!!!
>>436 없슴미다.........(흐려짐) 지옥의 모바일러는 셀피 들어가기 힘들어오....:◀ -
440 율무차 ◆tt8iCvOr6o (3766529E+6) 2018. 8. 15. 오후 7:06:19퍄퍄 오랜만의 리터칭은 귀찮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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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7:07:14앗 율무차님 연성하시나요???(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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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후 7:08:51앗 율무차님!(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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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율무차 ◆tt8iCvOr6o (3766529E+6) 2018. 8. 15. 오후 7: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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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노아주 ◆v9EPrceC76 (2896497E+5) 2018. 8. 15. 오후 7:09:18(주륵)
아아ㅏㅏ악 왜 지금까지 잤니 왜 -
445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7:14:12노아주 어서오세요:▶
.....주여.. 율이 무슨 일이 있던거니....? 광ㅋㅋㅋㅋㅋㅋ신도ㅋㅋㅋㅋㅋㅋㅋ.....(말잇못) 그와중 율이 너무 잘생겨서.... -
446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후 7: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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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후 7:15:03악 짤렸다
괜.....찮아요 가끔씩 쉬어줄 필요가 있으니까....!!!! ◐ㅁ◐ -
448 슬은주 (4946719E+6) 2018. 8. 15. 오후 7: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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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율무차 ◆tt8iCvOr6o (3766529E+6) 2018. 8. 15. 오후 7: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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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노아주 ◆v9EPrceC76 (2896497E+5) 2018. 8. 15. 오후 7:21:20흑흗 모두 반갑숩뮈다...
율이 흑역ㅅ사....위험한 매력이...(빨려들어감 -
451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7:21:44시상에.. 율이...... 안이 잘생겼.....(말꼬이는 중)(첫번째 셀피의 충격이 너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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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소미주 (5191379E+5) 2018. 8. 15. 오후 7:23:02므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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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7:23:44소미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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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선우-니샤카라 (1149914E+5) 2018. 8. 15. 오후 7:25:41이 더운날에도 후드집업을 꼭꼭 챙겨입는 모습이 꽤 경이롭다. 더위를 잘 안 타는 걸까. 아니면 다른 이유라도? 궁금함과는 별개로 잘못 물으면 예민한 것을 건들만한 질문은 하지 않는게 좋을테다. 선우는 신경 끄기로 했다.
“그거야, 그 옷 때문이죠?”
학교 다닐때 얘들이 입고 다니는 걸 봤거든요. 여기서 말하는 학교는 동화학원에 들어오기 전에 다녔던 초등학교에 대한 것이였다. 옷 얘길 꺼내지 않기로 결심한게 방금 전인데 벌써부터 그걸 어겨버렸다.
“이렇게 묻는 걸 보니 제 생각이 틀렸나봐요. 백호 기숙사죠, 샤카라는.”
백호 기숙사생이라고 해서 후드집업같은 머글의 옷을 입지 말란 건 없으니까. 설마 이번에도 또 틀렸으려나 싶어 선우는 슬쩍 눈치를 봤다.
“..이번엔 정답인 거 맞죠?” -
455 선우주 (1149914E+5) 2018. 8. 15. 오후 7:26:16다시 왔습니다! 다들 안녕하세요(´「^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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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슬은주 (4946719E+6) 2018. 8. 15. 오후 7:28:05소미주 선우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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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하선주 (8600199E+5) 2018. 8. 15. 오후 7: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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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후 7:32:04>>449 율무님께........ 무슨 일이 있었나........... 율이 초ㅣ고^q ^(((일단 야광봉 흔들기)))
소미주도 어서오세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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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후 7: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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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선우주 (1149914E+5) 2018. 8. 15. 오후 7:34:20율이랑 하선이 너무 멋쁜귀염하지 않나요(감동의 눈물) 너므...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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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니샤카라 - 은선우 (1758608E+6) 2018. 8. 15. 오후 7:34:29더위를 잘 안타는냐고 묻는다면 글쎄. 라고 대답할지도 몰랐다. 니샤카라는 옷이라는 선우의 말에 입고 있던 제 옷을 한번 내려다보고는 친절한, 어찌보면 몹시 꾸며진 듯한 태도와 웃음을 머금고 고개는 무의미하게 끄덕였다.
"본래는 교복을 입지만 평소에는 이렇게 입어."
학교 다닐 때, 라는 말에 니샤카라는 너무나 당연하게 머글사회를 떠올린 건 머릿속에 남은 어린 시절의 기억 때문일 것이다. 백호 기숙사라고 해도 머글 옷을 입지 말라는 법은 없고.
"틀렸다. 백호 기숙사야. 그리고."
높낮이가 단조로운 어조로 중얼거리다가 니샤카라는 입을 다물었다. 누구를 떠올렸나. 그렇지. 머글 사회에서 이어져서 니샤카라가 떠올릴 만한 사람은 단 두사람 뿐이였다.
니샤카라는 선우의 벽안과 눈을 마주하며 사교적인 미소를 지우지 않고 조금 더 짙게 지었다.
"정답이다. 초콜렛 좋아해."
후드 집업 주머니에서 니샤카라가 꺼낸 것은 개구리 초콜렛이였다. -
462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7:35:07하선주 축복받으세요. 어서오세요! 선우주도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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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 연쇄 폭사마(????) 제임스 - 폭사당한 율(???) (9691425E+5) 2018. 8. 15. 오후 7:37:15' 그래, 참으로 쿨한 스튜던트와 울프로군! '
랑과 율을 보며 씩 웃은 교수님은 율의 말을 들으며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사이 좋은 마법사와 패밀리어로군요. 좋은 시기입니다.
' 아아, 나는 선샤인의 축복에 취해 일찍 눈을 뜰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나왔더니 티쳐 리가 헬프 신청을 보내온 것이다! 동료의 부탁이니, 도와줄 수 밖에 없잖은가. 그래서 부탁받은 스튜던트의 방에 두고 나오던 길이었다만.... 아아, 미안하군. 지금 모든 돈이 다 떨어져서 이것 말고는 없구나. '
그는 그렇게 말하면서 작은 상자 안에 담긴 꿀타래를 율에게 보여줬습니다.
' 새하얗고 감미로운 가루에서 나온 감료와 수 많은 노력 끝에 만들어진 과실이다. 맛은 보장할 수 있으니, 하나 먹지 않겠는가? '
리 선생님에게서 답례로 받은 것이었죠. 부탁과 답례를 받은 그 과정은 과감히 생략하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교수님의 성격 상, 분명 엄청난 대사가 나올 게 분명하거든요.
' 이제 나도 조금 나중에 시원한 나무에 누워서 신선놀음을 할 예정이다만. '
조금 나중에 쉬러 가겠다는 말이었습니다. 이 폼 잡는 어투는, 정말로 개성적인 것 같습니다. -
464 ◆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7:37:55모두 어서오세요!!! 그리고 율이와 하선이 분위기 엄청나...!?(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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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 슬은주 (4946719E+6) 2018. 8. 15. 오후 7:3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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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 ◆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7:40:40하아아아...... 정산을... 모바일로 해야하는 모양입니다... 프로그램 응답 없음이 떠서 자꾸 쓰던 창이 날아가네요.... 아하하하....(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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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7:42:21캡틴 어서오세요:▶
그리고....어...시상에...캡틴......(토닥토닥) -
468 율무차 ◆tt8iCvOr6o (3766529E+6) 2018. 8. 15. 오후 7:43:46안이 제임스 교수님 너무 귀여우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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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 하선주 (8600199E+5) 2018. 8. 15. 오후 7:4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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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7:45:59제임스 교수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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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 하선주 (8600199E+5) 2018. 8. 15. 오후 7:46:06>>466 (ㅠㅠ) 힘내세요 CAPTAIN,,,
제임스 교수님 이름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사가 궁금하긴 한데 참도록 하겠습니다.
소미주 선우주 율주 노아주 어서오세요 (_ _) -
472 레이첼주 (538965E+61) 2018. 8. 15. 오후 7:49:53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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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선우-니샤카라 (1149914E+5) 2018. 8. 15. 오후 7:50:07“그래도 결국 맞췄네요!“
처음에 틀렸던 것은 신경쓰이지 않는 듯이 선우는 퍽 기뻐보인다. 어쨌든 정답을 맞추긴 했으니까 거기에 더 초점을 두는 거겠지.
니샤카라는 말 중간에 입을 다물었다. 내가 한 말 중에 뭔가가 더 있었던가? 선우는 그녀가 무엇을 생각하는지 몰랐고 그렇다고 뭐라 말을 하기도 애매했기에 가만히 기다리기로 했다.
“좋냐 싫냐를 따지자면 좋아하는 편이죠”
달콤한 걸 싫어하는 건 아니니까 좋아한다는 쪽이 맞겠지. 개구리 초콜릿을 내려다보다 다시 니샤카라를 본다.
“샤카라는 좋아하나 보네요. 주머니에 넣어서 들고 다닐 정도면.”
더운날에 주머니에 넣어 다니면 녹아서 묻을지도 모르는데. 신경쓰인다는 듯이 주머니를 흘끗흘끗 쳐다본다. -
474 선우주 (1149914E+5) 2018. 8. 15. 오후 7:50:51레이첼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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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7:51:31레이첼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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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 ◆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7:52:35레이첼주 선우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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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 하선주 (8600199E+5) 2018. 8. 15. 오후 7:53:18레이첼주 어서오세요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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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레이첼주 (538965E+61) 2018. 8. 15. 오후 7:54:51다들 앙뇽앙뇽!! 캡틴! 오늘 다이스 저거 레이첼 판정나온거 레이쩰의 기록지4! 해서 적어놔도 괜찮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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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후 7:58:07>>469 하선이 진짜 천재천재 최고천재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레이첼주도 어서와요~!!!!!!!!!
선우 너무 선량친근해서 진짜 귀여워요....(흐뭇) -
480 니샤카라 - 은선우 (1758608E+6) 2018. 8. 15. 오후 7:59:01"그래."
맞췄네요! 하고 기뻐하는 선우의 말에 니샤카라는 권태로운 무표정을 짓고 개구리 초콜렛을 선우에게 건넸다. 밖으로 가지고 나온 건 백궁에서 나올 때였으니 그리 심하게 녹지는 않았을 것이다.
권태로운 무표정을 주로 짓고 있다가 사람이 앞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다시금 친절하게 미소를 띄운다.
"좋아한다면 먹어도 돼. 좋아하냐고 물으면 상당히 좋아하는 편이야."
입안이 달아서 다른 사람은 인상을 찌푸릴 정도의 단 것을 니샤카라는 좋아했다. 개구리 초콜렛도 그 중 하나였지. 후드 집업 주머니를 신경쓰는 것 같은 선우의 시선에 녹지 않았다는 것을 알려주고 니샤카라는 정좌를 하고 있던 자세를 풀며 몸을 일으켰다.
"나는 이제 슬슬 돌아갈 생각인데. 너는."
계속 있을거야.
물음형. 니샤카라는 단조로운 억양으로 중얼거리면서 선우를 돌아보고는 후드 집업의 지퍼를 채웠다. -
481 ◆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8:00:52>>478 네에!>:3 레이첼이 본 것, 들은 것을 모두 기록한다고 하셨기 때문에 그걸 염두하고 넣은 것입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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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8:00:55선우주 늦었지만 어서오셔라:▶ 답레쓰느냐고 늦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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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 레이첼주 (538965E+61) 2018. 8. 15. 오후 8:01:58앗 고마웡!!! 히힣 레이첼!!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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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 선우주 (1149914E+5) 2018. 8. 15. 오후 8:03:34>>479 선우:(칭찬받아서 기쁨)(수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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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8:04:14선우 엄청 선량하고.....착하고... (말잇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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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후 8:06:12>>484 으아아악 정화된다ㅏ아아아(파스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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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 (이미 성불한 캡틴입니다)◆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8:10:56((정화된 캡틴입니다))이 생은 만족스러웠어오...(성-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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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후 8:12:0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캡틴마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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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폭사의 희생양 율 - 흑흑 존재감이 폭발했다... (3766529E+6) 2018. 8. 15. 오후 8:12:54율 옅게 웃으며 "칭예하여 황공할 따름입니다." 라고 하였던가. 랑은 꼬리를 흔들며 자리에 얌전히 앉았지. 자, 이제 또 해석하지 않겠느냐. 일찍 일어나 리 선생님께 도움 요청이 들어왔고, 부탁받은 학생의 방에..? 무엇을? 율의 고개가 옅게 기울여졌으나, 꿀타래를 보여주자 율은 입술을 휘었다. 꿀타래렷다?
"..의로운 일을 하셨군요, 대단히 경탄스럽습니다. 역시 교수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었군요."
오, 세상에. 네가 그리 말을 한 적이 있느냐. 새하얗고 감미로운 가루에서 나온 감료, 노력 끝에 만들어진 과실. 그리하던가? 율은 친절히 웃어보이며 "감사히 받겠나이다." 라 하며 꿀타래 하나를 받았더라지. 이 꿀타래를 어이 받았느냐.....가 궁금하지만 무언가..
무용담이 나올 것 같던가? 저 교수의 언행과 떠있는 모습을 보아하니 필히 나올것이다. 그리 생각하였더라지.
"신선놀음이라..."
좋은 단어렷다. 율 장난스레 이르되, "부디 도끼 자루가 썩지 아니하길 바라나이다." 라 하니. 랑 또한 동의하듯 작게 짖었더라지. 이 교수님을 어찌 섭외하였는지 궁금할 지경이다.
"결례가 아니된다면, 어찌 동화학원에 오게 되었는지를 물어도 되겠습니까?" -
490 율무차 ◆tt8iCvOr6o (3766529E+6) 2018. 8. 15. 오후 8:13:25오 마이 갓 세상에 (정화됨)(파스스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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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 정산!!! 정산할거애오,!!!!!◆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8:14:01[하선]
[하선]
굉장히 조용한 오후입니다. 그리고, 청룡 기숙사는 오늘도 굉장히 활발합니다. 이 곳에 발을 들이신 교수님은 비화 교수님 이십니다. 교수님의 손에는 물건이 굉장히 많이 들려 있었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많이 들고 계십니다. 이러다가 떨어질 수도 있겠는걸요? 그리고 교수님이 스스로 발에 걸려 넘어지셨군요.
' 우, 우와아아아앗!! '
비명 소리와 함께, 비화 교수님은 그대로 바닥에 넘어지셨습니다. 가서 도와드릴까요?
' 힉...! 고, 고, 고마워요... '
학생을 가르치시는 교수님이 학생을 보고 겁을 먹는 상황입니다. 많이 심약하시군요.
' 처, 청룡 기, 기, 기숙사에... 20점.. 추가할게요... '
교수님을 도와드리고 점수를 얻었습니다!!
[*축하합니다!! 청룡 기숙사에 점수 20점이 추가되었습니다!!] -
492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8:14:14샤카라가 선우에게 정화될거 같아요.
좋은 인생이였다......(파사삭 -
493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8:15:12시상에 비화 교수님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입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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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 율무차 ◆tt8iCvOr6o (3766529E+6) 2018. 8. 15. 오후 8:15:42비화..교수님...
하 교수님들이 너무 귀엽습니다... -
495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8:16:23부캡의 말에 인정함미다...귀여우셔 교수님들..(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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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 율무차 ◆tt8iCvOr6o (3766529E+6) 2018. 8. 15. 오후 8:17:37율이를 그리자!
했는데 저는 여캐만 그렸던지라 그릴수가 없습니다 오ㅐㅉㅐㅅㅓ -
497 선우-니샤카라 (1149914E+5) 2018. 8. 15. 오후 8:19:34“정말로 주는 거에요?”
니샤카라의 손에 올려진 개구리 초콜렛을 붙잡을까 말까 망설인다.
“고마워요!”
잘 간직할게요. 망설임 끝에 건네받은 초콜렛을 한참을 뚫어져라 쳐다본다. 받기는 받았지만 먹을 생각은 영 없어 보인다. 그 대신인지 선우는 니샤카라를 향해 정말로 기쁘단 듯이 환하게 미소 지어 보인다.
“샤카라는 친절하네요”
소소한 것들까지 신경 써 주는 사람은 드무니까. 주머니 속을 확인한 선우는 본인이 더 안심된다는 표정을 짓는다.
“저는 더 머물다 갈 생각인데..”
선우는 말끝을 흐리다 말고 일어서는 샤카라를 빤히 올려본다.
”데려다 드릴까요?”
니샤카라가 그래. 라고 말만 한다면 당장 일어날 기세이다. -
498 선우주 (1149914E+5) 2018. 8. 15. 오후 8:21:23(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가)
아 비화 교수님..귀여우셔라...!!!(흐뭇) -
499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8:21:52괘... 괜찬ㅇ아요 율무차님....!!! 힘을 내요 슈퍼파윌*(????)
흑.....선우 너무 막 친절하고 선량하고..따흑.. -
500 레이첼주 (538965E+61) 2018. 8. 15. 오후 8:22:32저녁먹으면서 왔다갔다~다시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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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슬은주 (4946719E+6) 2018. 8. 15. 오후 8:22:39돌아와보니 설정이 다 날아간 이의 레스입니다... 무슨 일이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 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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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정산!!(부제: 저 이파리 잡아라!!!) ◆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8:23:11[링샤오]
' 위링샤오 학생!!!! '
다급한 리 선생님의 외침이 들려옵니다. 그리고, 무언가가 굉장히 빠른 속도로 위링샤오를 향해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것은, 오. 식물의 이파리로군요.
' 미안한데 그것의 이파리 좀 잡아줄 수 있나요!? 절대로 뽑으면 안 돼요!! '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꽉 잡아봅시다. 땅 속에 파묻혀서 이동하던 그것은 가려는 듯 몸을 당기다가 그대로 멈췄습니다. 곤 선생님과 리 선생님이 달려오시는군요. 아비게일 교수님도 함께입니다. 어라?
' 아... 고마워요. '
' 갑자기 확 도망갈 거라고는 나도 생각 못했네. '
' 아이들이 얼마나 활발한데요. '
리 선생님은 위링샤오에게 감사를 표하고, 곤 선생님은 이마를 닦았으며, 아비게일 교수님의 표정은 어딘가 뿌듯합니다. 그리고 아비게일 교수님의 텅 비어있는 화분이 보입니다.
' 귀 꽉 막고 뽑아요. '
리 선생님은 위링샤오에게 귀마개를 씌워줬습니다. 뽑아봅시다.
' 바나나나~ 바나나나나나나~ 바 바바나바바~ '
??????????????
뽑혀 나온 것은 맨드레이크 였습니다만, 맨드레이크가 노래를 부릅니다. 아비게일 교수님은 아무렇지 않다는 듯 맨드레이크를 다시 화분에 넣고 곤 선생님께 건넸습니다.
' 또 새로운 노래를 가르치신 거에요? '
리 선생님의 질문에 아비게일 교수님은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이셨습니다. 어머나. 노래를 하는 맨드레이크라? 신기하군요.
' 도와줘서 고마워요. 하마터면, 백궁의 학생들이 모두 죽을 뻔 했네... 도와준 답례로, 기숙사 점수 20점을 추가할게요. '
리 선생님은 그렇게 말하며 곤 선생님, 아비게일 교수님과 함께 자리를 뜨셨습니다. 위험했네요.
[*축하합니다!! 백호 기숙사에 점수 20점이 추가됩니다!!] -
503 정산!!(부제: 저 이파리 잡아라!!!) ◆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8:23:49슬은주 어서와요! 아아아앗...88(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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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선우주 (1149914E+5) 2018. 8. 15. 오후 8:24:51>>499 니샤카라가 더 착하고 배려심넘치고 좋아하는 초콜렛도 주고있는데요..!! 이것이 바로 힐링-일상인가봐요(행복사)
레이첼주 슬은주 어서오세요! 날리셨다니....아니 슬은주 괜찮으세요..?(토닥) -
505 레이첼주 (538965E+61) 2018. 8. 15. 오후 8:2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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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선우주 (1149914E+5) 2018. 8. 15. 오후 8:26:01맨드레이크 노래 저거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 아닌가욬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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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 정산!!(부제: 저 이파리 잡아라!!!) ◆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8:26:36않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이첼주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6 후후후후후후....(?????) -
508 율무차 ◆tt8iCvOr6o (3766529E+6) 2018. 8. 15. 오후 8:27:11세상에 슬은주...8ㅁ8 (부둥부둥)
얼짱각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러짐) 아니 잠깐만ㅋㅋㅋㅋㅋㅋㅋㅋ저 노래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09 미메시스주 (8214873E+6) 2018. 8. 15. 오후 8:28:45광복절 이벤트.. 아쉽네요...
안뇽하세요! 긍정만땅 완벽화사캐 미메시스쨩을 굴리는 미미주에오! 다들 안녕하세요!
미메시스니까 미미입니담! 미메나 시스보다는 미미가 더 귀엽잖아요? -
510 소미주 (5191379E+5) 2018. 8. 15. 오후 8:29:54뮹뮹
-
511 니샤카라 - 은선우 (1758608E+6) 2018. 8. 15. 오후 8:29:59잘 간직하겠다는 말에 니샤카라는 툭툭 옷에 묻어있는 바닥에 앉아있는 흔적을 털어내다가 선우를 바라봤다. 먹으라고 준 것을 잘 간직하겠다는 이유도, 먹을 생각도 없어보이는 모습이였지만 타인이 눈치채도 그럴싸하게 넘어가며 일정한 거리 이상 친해지는 걸 즐기지 않는 니샤카라가 신경쓸 일은 아니였다. 당연하게도.
"딱히. 친절하지는 않지만. 선우는 착하구나."
선량하고 친절하고 착하고. 니샤카라는 높낮이 없이 단조롭게 중얼거린 뒤 하나로 땋아내린 머리를 어깨 앞으로 다시금 늘어트리다가 조용히 웃었다.
데려다주겠다는 말이 나올줄은 몰랐지.
"6년동안 오고다닌 학원에서 길을 잃을 생각은 없어. 배려와 친절은 고맙지만 사양하지."
니샤카라는 금방이라도 앉은 자리에서 일어날 기세로 저를 올려다보는 선우의 모습에 팔을 선우의 어깨를 지긋하게 짚은 뒤 그늘을 벗어났다. 아, 잊었던 것을 기억해내고 잠시 고개만 돌려서 선우를 향해 여전히 친절하게 짧은 웃음을 지었다.
"또보길 바랄게."
//막레로 쳐주셔도 되고 막레 주셔도 됩니다. 선우 엄청 착해요8ㅡ8 -
512 선우주 (1149914E+5) 2018. 8. 15. 오후 8:31:15>>5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
미메시스주 소미주 어서오세요!! 환영환영합니다!!(빵빠레) -
513 정산!!(부제: 저 이파리 잡아라!!!) ◆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8:31:15미네시스주 소미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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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8:31:20슬은주 어서오시구 힘...내세요.....8ㅁ8
레이첼주 어서오세요!
미메시스주 반갑습니다!!!!:▶ 어서와요!!!!(쩌렁쩌렁) -
515 소미주 (5191379E+5) 2018. 8. 15. 오후 8:31:37호옥시 돌리실 분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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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선우주 (1149914E+5) 2018. 8. 15. 오후 8:32:39저걸 막레로 하죠! 수고하셨습니다 샤카라주! 니샤카라 너무 친절해요(왈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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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8:32:43소미주 어서오시구 아이구....8ㅁ8 저어는 지금 당장은 무리에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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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8:34:05선우주 수고하셨습니다!!!:▶ 선우 너무..선량해서 따흑....8ㅁ8 샤카라가...친절..친.....절................ (흐려짐)^ㅁ^ 감사합니다!(빠른태세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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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후후후 궁금한가!! 마이 리틀 스튜던트!! 제임스 - 갸아아아악 겨슷넴 율 ◆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8:34:46' 아아, 해야 할 일을 한 것이다! 고맙구나! '
교수님은 사람 좋은 미소를 지으며, 율에게 대답했습니다. 감사히 받겠다는 학생에게 고개를 끄덕인 제임스 교수는 더 있다는 듯 아예 먹기 편하도록 완전히 건네 줬습니다.
' 아아, 그렇지 않게 조심해야겠구나! 그래도 이런 곳에서라면 도끼 자루가 썩어도 좋을 것 같구나 '
아무래도 교수님은 이 곳에 부임 온 것이 굉장히 만족스러우신 모양이었습니다. 훗, 웃던 그는 어쩌다 학원에 왔는지 이야기 하려는 것 같았습니다.
' 나는 원래 스타를 보면서 그 인도를 따르던 사람이었다. 그러다, 이 곳의 교장 선생님이 스카웃 하겠다고 온 것이다! 이 얼마나 기대되는 일인가! 내가 티ㅡ쳐가 되는 건 처음이었다. 그렇지만, 스튜던트에게도 스타의 멋짐을 알려주고 싶었다! 그러니 나는 이 곳에 오게 된 것이다! 이 얼마나 멋진 장소가 아닌가! '
그러니까, 원래 별을 연구하던 천문학 학자였는데, 교장 선생님의 부탁으로 부임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의 말은 정말로 스케일이 커지네요, 그렇지 않나요?
' 스타의 시간에 스튜던트의 아이에도 스타가 꽉 들어찰 수 있게 하고 싶구나! '
천문학 수업이 기대된다는 말이었습니다. 근본은 착한 사람이에요, 말이 조금 많이 폼 잡지만 말입니다. -
520 ◆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8:35:28두 분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515 모바일이 되면 느려지긴 하지만... 50분이 되어도 찌르는 사람이 없다면 돌릴래요?:3 -
521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8:35:30시상에.... 캡틴의 이름칸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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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8:36:47후후후.... 제임스 교수님은 제 공식 혼파망입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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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선우주 (1149914E+5) 2018. 8. 15. 오후 8:37:17>>515 일상이라..음..돌린지 얼마 안 되서 조금 이따가 할 생각이여서요..(울먹)
>>518 샤카라줔ㅋㅋㅋㅋㅋㅋ그래여 니샤카라의 멋쁨을 인정하는 거라그요! -
524 미메시스주>미미주 (8214873E+6) 2018. 8. 15. 오후 8:37:41다들 안녕하세요!
선관 폭넓게 받아요! 얘가 화사활발긍정맨이라 선관이 없으면 그건 그것대로 어색한 인물이라..(그런 것 치고는 학교 들어오기 전이나 소꿉친구 선관은 불가능하다..)
아니면 일상..은 일단 하루정도 보고 정주행을 한다던가로 할 생각입니다? -
525 소미주 (5191379E+5) 2018. 8. 15. 오후 8:38:06>>520 앗! 네네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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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선우주 (1149914E+5) 2018. 8. 15. 오후 8:38:59제임스 교수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임스 교수님 팬 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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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8:41:30>>522 시상에 캡틴.......공식 혼파망 담당 겨슷님이냐구요ㅋㅋㅋㅋㄲㅋㄲㅋㅋㅋㅋㅋ(터짐
>>523 안이 이분이 자연스럽게 멋쁜이라는 말을...? 선우가 선량하고 착한거 인정하시죠!!!
>>524 (Ni)샤카라가 더이상 선관이 불가능하여... 죄송합니다....88 -
528 레이첼주 (538965E+61) 2018. 8. 15. 오후 8:43:16잡설정을 풀지 질문을 받을지 고민이네~ 그리고 신입주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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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미메시스주>미미주 (8214873E+6) 2018. 8. 15. 오후 8:44:27(사실 다른 모든 캐에게 일방적으로 인사하고 그런다 카더라)
화사활발긍정맨은 얼마나 무시를 받던 뭘 하던 아무 감정 없이 또 인사합니다! -
530 선우주 (1149914E+5) 2018. 8. 15. 오후 8:44:42위키문서 작성하려고 그랬는데..위키요정님이 다녀가셨어..?! 누군지 모를 요정님 감사해요!!(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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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미미주 (8214873E+6) 2018. 8. 15. 오후 8:45:00안녕하세요 레이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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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레이첼주 (538965E+61) 2018. 8. 15. 오후 8:47:06안녕~ 미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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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선우주 (1149914E+5) 2018. 8. 15. 오후 8:47:07>>524 저랑 선관 짜시겠습니까!!!
>>527 제가 순순히 인정할 것 같습니까?! 맞아요! 인정하겠습니다(뻔뻔)
>>528 잡설정 풀어주시고 질문 받아 주실 거에요 레이첼주??(두근) -
534 ◆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8:48:08>>526 제임스: 오! 마이 리틀 매지션 스튜던트!! 내 팬은 언제나 환영이다!! 훗!(폼 잡고 있다)
캡틴:
제임스: ? -
535 미미주 (8214873E+6) 2018. 8. 15. 오후 8:48:35>>533 앗 환영합니다! 일단 시트를 읽고... 원하시는 관계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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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레이첼주 (538965E+61) 2018. 8. 15. 오후 8:50:45>>533 물어보시면 어지간해선 다 답해준답니다~
잡설정 하나- 하이웨이가 종특은 사람 경계 다 풀어버리는 상큼하고 매력적인 미소-★
레이첼이 싫어하는건 자기 가문 종특인 미소★
뭐, 미소라고 해봤자 경계를 풀고 너네가문 역사를 파헤쳐주마~♥ 지만요 -
537 미미주 (8214873E+6) 2018. 8. 15. 오후 8:50:49>>534 미메시스: 와아아 제임스교수님 정말 멋집니다!
미미주:
미메시스: 말투도 긍정적으로 보면 멋집니다!
미미주:
미메시스:(?)(고개갸웃) -
538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후 8: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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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8:52:01좋아... 소미주! 일상 돌리시겠습니까!!!(팔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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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선우주 (1149914E+5) 2018. 8. 15. 오후 8:53:12>>534 제임스 교수님! 제임스 교수님!!(야광봉)(열정적)
>>535 원하는 관계라..흠 일단 시트 다시 한번 읽어보고 오겠습니다! -
541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후 8:53:20그리고 저어는ㄴ.... 어째서 얘를 아직도 진지하게 그려본 적이 없는가...(흐릿)
앗 대박 기숙사 점수 받았다 야호!!!!! >:3 -
542 예스, 마이 빅 티쳐!!! 율 - 세상마상 제임스 (3766529E+6) 2018. 8. 15. 오후 8:53:27꿀타래는 하나로 족하였던가? 입 안에 넣은 꿀타래가 녹았더라지. 네 누이와 네가 그리도 잘 먹었던 것이더냐? 헌데, 왜 더 먹지 아니하느냐. 아. 네놈이 보내버렸으니 이제 혼자는 못 먹겠다 그 말이지? 비틀리며 선득하게 번진 미소를 감추거라. 네놈이 여기서 그러하였다간 실망하지 아니하겠느냐. 율은 상자를 건네받고 더 이상 집어들지는 아니하였지.
이런 곳에서라면 도끼 자루가 썩어도 좋다..라. 만족스러운 듯 하지? 별을 보면서 그 인도를 따르던 사람이었나? 예언자 가문의 사람인가? 교장 선생님께서 스카웃 하실 정도라면...
"....순혈, 이십니까?"
율은 푸스스 웃었다. 이런 말을 하다니. 내 자신도 참 우습지...순혈과 머글, ㅈ..아니..이런. 아버지가 늘 귀에 못이 박히도록 발언하시던 단어였기에 저도 모르게 아주 나쁜 말을 써버릴 뻔 했더라지. 그래, 혼혈. 하여튼, 그것을 왜 나누는지.....오, 이런. 교수님의 어투는 여즉 익숙치 아니하면서도 익숙해지기 시작하였더지.
"소인 또한 기대되는 바 입니다."
율의 두 눈이 휘었다. 특유의 치켜올라간 눈꼬리가 초승달마냥 호선을 그어내는 그 미소가 어찌 그리 야살스러운지. 천문학 수업이라..그래. 별을 보는 것도 좋겠구나. -
543 율무차 ◆tt8iCvOr6o (3766529E+6) 2018. 8. 15. 오후 8:54:15허어어어어ㅓ어억 신입분 안녕하세요!
어째서인지 모르게 분명 착한 애인데 살벌하다 평해지는(?) 율이의 오너인 부캡틴이애오! >ㅁ< -
544 레이첼주 (538965E+61) 2018. 8. 15. 오후 8:54:29그리고 덥네요! 아까 천둥이 쳤는데 습기만 가져오고 가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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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 소미주 (5191379E+5) 2018. 8. 15. 오후 8:54:35>>539 앗 네네! 돌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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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8:54:37링샤오주ㅋㅋㅋㅋㅋㅋㅋ무지개 표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
>>533 넘모 쿨하게 인정하셨어...? (동공쌈바) 조..좋슘다!! 저도 인정합니다!:▶
>>536 아앗...하이웨이가의 종특 대단해요...?????(샤카라에게는 역효과였을지도 모르지만) -
547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8:56:37일상이다....(착섭(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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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미미주 (8214873E+6) 2018. 8. 15. 오후 8:56:41안녕하세요 부레주랑 링샤오주!
오자마자 잡설정은 그러니까 입을 다물자!(대신 진단을 합시다) -
549 레이첼주 (538965E+61) 2018. 8. 15. 오후 8:57:27>>546 레이첼: 할수는 있지만 안했찌 ㅇ.< -★
무지개.. 모두에게 강렬한 인상을 안겨준 그것..☆ -
550 미미주 (8214873E+6) 2018. 8. 15. 오후 8:58:31>>536 하이웨이가의 종특 대단해..? 선을 지키는 미미에게는.. 선 이전까지는 통하려나?
미미: 아악 차라리 헌터로 불러줘!
미미주: 거절한다. 일상에서 헌터라고 불리는 것으로 만족하도록
바람소리가 살벌합니다. 겨울 칼바람 수준이야! -
551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8:58:43어엌 레이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면 큰일나오...??? 그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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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율무차 ◆tt8iCvOr6o (3766529E+6) 2018. 8. 15. 오후 8:59:10잡~설정~ 이라~
율이는 혼혈이란 단어를 조금 어색해합니다. 아버지가 추종자셔서 어릴적에 혼혈을 잡종이라고 들었기 때문에...동화학원에 오고 나서 혼혈이란 단어를 처음 배웠지요. >:3 -
553 레이첼주 (538965E+61) 2018. 8. 15. 오후 9:00:19둘다 합쳐서 헌터미미★는 어떨까!!! ★이 포인트라구!! 그리고 여긴 바람 없져..더위만 있져..
레이첼: 통하는지 안통하는지는 해보면 알겠죠(자신만만 -
554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9:00:51혼혈 호칭에 대한 이야기인가요?(아님)
샤카라는 혼혈을... 섞인 자, 혹은 섞인 이라고 부르기는 하는데.... :▶ -
555 하선주 (8600199E+5) 2018. 8. 15. 오후 9:01:40하선은 혼혈을 반쪽이라 부르긴 하는데 ^^ 정확한 호칭에 대해선 함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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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9:01:46>>545 후후후.... 선레와 원하는 NMPC를 가져와주세요!!>:3(진짜 못 됨)
번개.. 그러고보니.. 제가 있는 곳에 뇌우 친댔는데.... 아무 것도 안 내리고.. 햇님이 안녕 했어오...(,_, ) -
557 레이첼주 (538965E+61) 2018. 8. 15. 오후 9:01:49>>551 앗 그러니까 조금 진심으로 해보고 싶어지잖아요!!!
레이첼: 난 아냐 -
558 하선주 (8600199E+5) 2018. 8. 15. 오후 9:02:02위키를 조금 고치고 돌아왔습니다. 쓸 내용이 앞으로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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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후 9:02:49앗 혈통 관련 이야기라면.....
링샤오: ((아무 생각 없음))
덴댱 얘 왜이래(바스라짐) -
560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9:03:06.....저희는 구름사이에서 햇님이 밀당을...(왈칵) 그리고 캡틴....88 (부둥)
>>557 거...거절합미다....(동공쌈바) -
561 율무차 ◆tt8iCvOr6o (3766529E+6) 2018. 8. 15. 오후 9:03:07덤이지만 율이가 감정이 격해지면 자신을 지칭하는 호칭이 바뀌어요.
소인에서 본좌로. =) -
562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9:04:08율이가 본좌라고 부르게 하고싶....(????) 안이 멋지다..호칭.....(야광봉)
하선주 어서오시구 고생하셨구 보러갑니다!!!!!(호다닥) -
563 레이첼주 (538965E+61) 2018. 8. 15. 오후 9:04:54레이첼은 혼혈들을 그냥 혼혈이라고 해요~ 특정 상황에서는 미천한 잡종....... 이라고 부르긴 하지만 정말로 어지간해선 볼일 없을테니 걱정마세요! 오홍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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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 선우주 (3304699E+5) 2018. 8. 15. 오후 9:05:12선관 지금 생각나는게...미메시스가 헌터라서 멋있어하는 선우밖에 생각이 안 납니다(좌절) 미미주는 좋은 아이디어..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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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레이첼주 (538965E+61) 2018. 8. 15. 오후 9:05:17>>560 (시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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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율무차 ◆tt8iCvOr6o (3766529E+6) 2018. 8. 15. 오후 9:05:23>>562 율: ...그리고 보고 싶소이까? (고-민)
율: ...본좌에게 볼 일이라도 있느냐. ..아, 젠장. 역시 못해먹겠소이다. (부-끄) -
567 미미주 (8214873E+6) 2018. 8. 15. 오후 9:05:27혼혈호칭..
미미는 지금은 혼혈을 혼혈이라 부릅니다! 아주 정석적이지요.
오늘 저희 지역은 소나기 내리고, 바람이 지금도 펑펑 불어요. 그래서 덥다는 건 조금 덜어져서 다행입니다.. -
568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후 9:05:56얍 위키 보고 왔다!!! 인물이 늘었네요...!!!! :3 (기-대)
수고하셨습니다!!!
>>561 저어는..... 차라웃음이 항상 불안합니다......(파스슥) -
569 레이첼주 (538965E+61) 2018. 8. 15. 오후 9:06:39레이첼주는 이만 기록지를 쓰러~ 여기 계속 있긴 할테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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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선우주 (3304699E+5) 2018. 8. 15. 오후 9:07:44여기는 덥고 습하고 흐립니다...그래서 에어컨 틀었어요(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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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미미주 (8214873E+6) 2018. 8. 15. 오후 9:08:01>>564 선우의 시트를 읽어본 결과.. 수업이나 대표 일 할 때 만났을 것 같네요! 아니면 빗자루 타다 만났다거나요. 미미가 애완동물이랑 같이 다니는 모습을 목격했다는 것도 가능하겠네요!
어차피 미미는 눈에 띌 수 밖에 없는 외모라서.. 만나면 먼저 인사하고 통성명 하면서 미메시스는 너무 기니까 헌터라고 불러요 선배. 라고 넉살 좋게 대할 거라서요. -
572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9:08:51레이첼주 다녀오세요!:▶
>>566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ㄱㅋㅋ율이 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끄러워하고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73 소미주 (5191379E+5) 2018. 8. 15. 오후 9:12:07>>556 원하는 nmpc는 미셸 교수님이구... 선레는 지금 쓰러 갈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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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9:12:17tmi: 선우와의 일상에서 린넨을 사용했습니다:▶ 니샤카라라는 이름의 뜻은 밤을 만드는 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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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후 9:12:25앗 레이첼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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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 율무차 ◆tt8iCvOr6o (3766529E+6) 2018. 8. 15. 오후 9:13:10율: 가문원에게만 쓰니 어쩔 수 없소. 역시 다른 사람에게 쓰는 건 부끄럽구만...
율주: 히이이익 -
577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9:13:45앗.. 그리고...정신없어서 스루했다..
>>565 진짜로 잘못하면 레이첼을 샤카라가 혐오할거에요....(시선회피) -
578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후 9:14:13>>570 앗 잘하셨슴다!(엄지척2)
>>574 tmi2222: 저는 여러분이 린넨을 애용하시길래 모든 일상에 드래그를 하는 습관을 가지게 되었습니다.(코쓱) -
579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9:14:46율이는 가문원에게만 본좌라는 호칭은 쓴다....(메모) 괜찮슴다. 어차피 율이랑 샤카라는 모르는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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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9:15:21>>573 알겠습니다:D 천천히 가져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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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9:15:34링샤오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코쓱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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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9:16:12>>579 서로 모른골입니다. 대체.....모바일 자판 왜이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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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선우주 (3304699E+5) 2018. 8. 15. 오후 9:16:32>>571 같이 빗자루 타다가 만나는 거 좋네요! 사실 빗자루타고 같이 달리고 싶었...크흠.. 같이 빗자루 타면서 놀기도 하고 퀴디치 경기 응원도 하고(기숙사가 다르다는게 함정) 헌터라고 부르라고 하면 굉장히 좋아할 겁니다.
선우:헌터 후배..멋있어..(초롱) -
584 선우주 (3304699E+5) 2018. 8. 15. 오후 9:18:39늦었지만 레이첼주 다녀오세요!
>>574 (전혀 몰랐음) 진, 진짜요..? 다녀오겠습니다(비장)
>>578 링샤오주 철저하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85 미미주 (8214873E+6) 2018. 8. 15. 오후 9:19:25다녀오세요 레이첼주!
>>538
같이 빗자루 탄다거나.. 만일 선우가 애완동물 타고 싶다고 하면 태워줄 수도 있을걸요..? 정말 얼마나 공을 다루는 능력이 처참하길래.. 라면서 간이로 같이 해보다가 선배.. 라고 굉장히 미안한 듯한 표정으로 바라본 적도 있었을지도요(농담)
미미: 선우 선배도 멋지신걸요?(방긋) -
586 아임 빅ㅡ머글 티쳐다!!(??) - 캡틴이 미안해 율아...(흐릿)◆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9:19:30' 아아, 나는 그렇지 않다. 하지만 먼 조상 중에 매지션이 있을 거라 생각한다. '
제임스 교수님은 머글 출신 교수님이십니다. 푸스스 웃는 율에게 마저 웃으며, 교수님은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 스타를 보고 있으면, 밤의 여신의 축복과 스카이에 수 놓아진 스타들이 얼마나 멋진지 모른다. 역시 머글 사회보다 이 곳이 훨씬 더 별 보기가 좋구나. 나도 졸업하고 굉장히 오랫만에 온 것이다만. '
동화학원이 아닌 다른 곳에서 성인 마법사 때까지 공부했었죠. 그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율에게 말하곤, 더 이상 집지 않는 그에게 박스를 닫았습니다.
' 다음에 더 먹겠는가? 달달함의 헤븐이라구? '
웃으며 말한 제임스 교수님은 고개를 끄덕이셨습니다. 그리곤, 자리에서 일어나셨죠. 곧 있으면, 별이 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 오늘은 티ㅡ쳐와 수업을 하지는 않지만, 수업 때, 리틀 매지션 스튜던트들을 마주했으면 좋겠구나. '
어디선가 망이가 큭큭큭큭 웃는 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는 제임스 교수님을 처음 본 날부터 계속 주변을 따라다니고 있거든요. 말투가 독특해서 재밌다나요. -
587 김소미 (5191379E+5) 2018. 8. 15. 오후 9:19:37슬슬 순찰을 돌아야 할 시간이다. 기숙사에서 늘어지다시피 있던 너는 끙끙대며 몸을 일으킨다. 일 하기 싫지만 그렇다고 해서 해야 할 일을 안해버리면 곤란하다. 너는 기숙사 밖으로 나온다. 주궁에서 벗어나도 눅눅한 이 공기는 너를 지치게 했다. 너는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밤하늘에 별이 촘촘하게 박혀있었다. 다행히도 오늘 순찰은 별구경하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
"흐음..."
너는 목소리를 내며 여기저기 두리번거렸다. 캄캄한 학교 안은 돌아다니는 이가 잘 없었다. 하긴, 한밤중이니 그럴만도 했다. 너는 턱에 손을 올리고는 지팡이에 주문을 외웠다. 루모스. 나지막한 목소리가 들리고 지팡이 끝에서 환한 불빛이 생겼다. 너는 지팡이를 이리저리 돌리며 학생들이 밤에 돌아다니진 않는지, 누가 교칙을 어기진 않는지 살펴보았다. 그러다가 저 끝에서 인영 하나를 발견한다. 흐음... 신경쓰인다. 한 번 가볼까? 너는 인영을 향해 자박자박 작은 발걸음을 놀렸다. -
588 율무차 ◆tt8iCvOr6o (3766529E+6) 2018. 8. 15. 오후 9:20:29진단을 돌렸습니다.
비설 나왔습니다. (얼감) -
589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9:21:29시상에......(흐릿
그리고 진짜 제임스 교수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
590 김소미 (5191379E+5) 2018. 8. 15. 오후 9:21:41좀 뒤늦은 감이 있지만.... 소미는 혼혈들의 혈통을 별로 신경쓰지 않습니다. 애초에 본인부터 머글 태생인걸요. 혼혈이란 말도 동화학원에 입학하면서 처음 배웠습니다. 혼혈에게는 혼혈이라고 칭합니다. 그 전까지는 '마법사와 머글 사이에서 태어난 사람' 이라고 칭했지요.
-
591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9:22:19오오오..소미는 그렇군요!!!다들 개성이 넘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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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9:24:01자캐 과거 키워드 진단을 돌렸는데......
.............이건 과거가 아니야.... -
593 밤에 나온 미셸 교수 - 마주친 소미◆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9:24:30' 으음... 확실히 괜찮, 네.... '
어둠 속에서 미셀 교수님은 무언갈 확인하고 계셨습니다. 그녀는 곧, 다가오는 사람을 보곤 고개를 갸웃 기울이다가 웃으셨습니다.
' 아. 학생이, 주작 기숙사 대표구나. 만나서 반가워 '
미셸 교수님은 그렇게 말하곤 빙긋 미소 지었습니다. 교수님의 손에 작은 트렁크 가방이 들려있군요. 달각달각, 소리가 납니다.
' 수업에 쓸 재료를 찾으러 오다가 주궁까지 오게 되었네, 아하하하... 놀랐겠다. 미안해. '
사과하며 그녀는 소미를 바라봤습니다. 그리고 달각달각 소리가 나는 트렁크를 꽉 눌렀죠. 물론, 그런다고 해서 그 소리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었습니다만.
' 학생은... 순찰 하던 중이었니? ' -
594 ◆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9:25:35제임스 교수님의 아이덴티티가 잡혀가는 것 같아서 뿌듯합니다:3
그리고 다들 설정이 엄청나내오:3c 그리고 율주는 진단에서 비설이 나왔..... 샤카라주는 과거가 아닌 것이 나왔...(흐릿) -
595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후 9:26:38>>581 >>584 ^ㅁ^(코쓱)
>>588 아무래도 율무차님은 다이스와 진단한테 괴롭힘당하고 있는 것 같아오..... ;ㅡ;(주르륵) -
596 선우주 (3304699E+5) 2018. 8. 15. 오후 9:26:51>>585 미미 너무 친절해(힐링) 공은..앞으로 던지면 뒤로 날라가는 신기를 볼 수 있을 정도로 못 다룹니다(처참) 애완동물ㅋㅋㅋㅋ태워주는 거에욬ㅋㅋㅋㅋㅋ?!! 선우 성격상 태워달라고는 안 하겠지만..아 그리고 선우가 미미한테 퀴디치 가르쳐달라고 하는 것도 좋네요. 파수꾼인거 알고 가르쳐달라고는 하지만 결과는...(절레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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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9:27:22허허헣.....(파사삭
과거라면서 과거가 아니네요... 아아무튼 뭐.. 괜찮슘다:▶ 언젠가는 ....네. -
598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후 9:28:13>>594 젬쓰교수님은 왈도체를 쓰는 사람을 보면 어떻게 반응하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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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 선우주 (3304699E+5) 2018. 8. 15. 오후 9:28:27부캡이랑 샤카라주..(동공지진) 진단 뒤에 사람이 있는게 분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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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9:29:18미셸 교수님...?대체 뭘로 수업을 하시려고....?(불안) 제임스 교수님의 말투 중독될거 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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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9:29:36>>598
제임스: (잠시 정지)
제임스: 반갑네! 왈도체를 쓰는 쿨ㅡ한 스튜던트!!!(빵ㅡ긋(??? -
602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9:30:04>>599 저보다는 부캡 진단이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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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 ◆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9:30:08>>600 수업 이벤트 때를 기대해주세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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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 레이첼의 기록지 4 (538965E+61) 2018. 8. 15. 오후 9:31:14- 12시 반쯤, 누가 방 문을 두드려서 나가보니 100갈레온이 있었다. 아, 이런걸 주인잃은 돈이라 하던가. 음, 그래도 본 사람이 없다면, 먼저 가진 사람이 임자지.
- 익숙한 턱시도 고양이의 몸에 혈흔이 묻어있었다. 내 알바 아니지. 제 주인이 알아서 하겠지 뭐. 귀찮을 일에는 말려들지 않는게 최고니까. 적을 것을 굳이 만들지 않아도, 충분히 넘쳐난다고 생각하니까.
.
- 조금 신경쓰이는데, 역시 억지로 고양이를 잡아서라도 확인해 보는게 좋았을까.
- ......아, 잠시만, 방울소리 뭐지. 으아ㅏ아악저게뭐야아오쒸진짜놀랬네 백호님이 여기 왜계시는거야!!!
- 백호님이 나한테 용돈을 주고 가셨다.
- .....왜죠. 나야 좋긴 하지만.. 왠지 쓰면 안될 것 같은 기분이다. 뭐, 그런거 있잖아. 저승길 노잣돈- 그런 느낌.
.
- 이놈의 깃펜은 항상 찾으면 없더라.
- 일단 메모부터 하자, 대화 내용이.. 신이 자신들을 도와줬고, 그 덕에 장난이 성공했다- 하고, 그 장난이면 무지개 삐이이이임-★ 이겠지? 그들이 여기에 있는 걸 모른다라.. 그들이면 신들을 말하는 건가? 아니면 학생들이나 교수님들- 근데 왜 기숙사 담장 너머에 땅신령이 있는거야?
- 이름. 응, 이름을 못들었네. 그.. 청룡에, 망이였나- 그 유령이 기막힌 타이밍에 왔었지. - 아냐, 사실 보고 있었을지도 모르고, 잠시만- 망이는 땅신령들이 음료를 바꾼걸 봤다고 했었고? 땅신령들은 신들이 자신들을 도와줬다고 했고. 그러면 신이 땅신령을 도와줬고->땅신령이 무지개삠 음료로 바꿔치기했고->바꿔치기한 순간을 망이라는 유령이 본건가? 으음..
- ..머리아픈데 신경쓰지 말까. 귀찮아지는데. 어차피 지난 일이고.
- 들은 걸 비밀로 해달라니, 어차피 다 기록 할건데 ㅇㅅaㅇ. 그래도 갈레온을 얻은 것도 있고, 이런걸 떠벌리는 타입은 아니니까. 조용히 있을까.
- 근데 유령이 돈이 어떻게 있는거야??? 이거 주인 있는돈 아냐?! -
605 선우주 (3304699E+5) 2018. 8. 15. 오후 9:31:18>>603 (두근두근)(설렘)(?)
-
606 미미주 (8214873E+6) 2018. 8. 15. 오후 9:31:28>>596 태워달라고 하면 쿤지쨩이 기분이 좋을 때 태워줍니다.
물론 시비를 걸면 친히 애완동물짱에게 덮쳐서 부비부비해~라고 하지만요!(물라하면 큰일남)
퀴디치 가르쳐달라고 하면 열심히 가르쳐주다가.. 결국에는
헌터: 선배... 죄송하지만 이건 제 긍정마인드로도 못 할 것 같아요...
라고 gg를 칠 것 같아요. -
607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9:31:43어엌ㅋㅋㅋㅋㅋㅋ왈도체에도 굴하지 않으시는 젬쓰 겨슷님.....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핫! 그렇군요!!! 기대하겠습니다!!! -
608 화랑주 (8061039E+5) 2018. 8. 15. 오후 9:32:19갱신해요~~다들 쫀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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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 레이첼주 (538965E+61) 2018. 8. 15. 오후 9:32:38뭔가 이상하게 길어졌다... 다들 좋은 저녁이고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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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9:32:46레이첼 기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호: (저승길 노잣돈이 아니라 단순한 용돈이었음(힝구(._.
리: 그러니까 돈을 한 번에 많이 주면 안 된..... (물림) 악! 물지 마요 백호님!!!! -
611 ◆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9:33:11화랑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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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9:33:26레이첼 기록일지가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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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9:33:50화랑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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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미미주 (8214873E+6) 2018. 8. 15. 오후 9:34:14어서와요 화랑주! 레이첼주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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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후 9:34:1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겨슷ㅅ님 왈도체에도 지지 않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그런데 미셸 교수님 수업에 대체 뭘 하시려고ㅗ...?????(동공지진) -
616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후 9:34:57앗 화랑주 어서오세요!!!!!!!! :▷
그리고 레이첼주도 다시 안녕! 뜬금없ㅈ지만 레이첼 일지 읽으면 복습하는 느낌이에요(???) -
617 소미-미셸 겨슷님 (5191379E+5) 2018. 8. 15. 오후 9:35:02너는 불빛으로 주변을 밝히자마자 깜짝 놀라서 눈을 깜박였다. 학생이 아니라 교수님이었구나. 너는 미셸 교수님을 보고 잠시 놀란 듯 몸이 굳어져있다가 몇 초의 시간이 흐르고 나서 몸을 꾸벅 숙였다.
"앗! 안녕하세요, 교수님!"
달각달각 소리가 났다. 너는 그 소리에 화들짝 놀라 눈을 트렁크로 향하게 했다. 그 모습이 마치 작은 소동물을 닮았다. 이를테면 토끼나 다람쥐 같은. 너는 눈을 말똥말똥 뜨며 트렁크를 바라봤다. 신기함의 감정이 표정에 드러났다.
"앗! 아녜요! 조금 놀라긴 했지만 교수님이 사과하실 필요는 없는걸요!"
너는 교수님이 사과를 하자 손사레를 치며 말렸다. 스승에게 사과를 받는 것은 부담스러운 일이었다. 약간 당황한 표정이 드러났다. 또 다시 트렁크가 달각였다. 너의 눈동자가 다시 트렁크를 향해 데굴데굴 굴러갔다.
"네! 순찰 중이었어요. 근데 저 트렁크는..."
대체 뭐죠? 마지막 말은 네가 트렁크에 정신을 집중하느라 생략되어 버렸다. -
618 ◆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9:35:17후후후후... 수업 이벤트를 기대하면 되는 겁니다 여러분...!!!! 엄청난 것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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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소미-미셸 겨슷님 (5191379E+5) 2018. 8. 15. 오후 9:35:34화랑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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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9:35:46리쌤... 물리셨어....(우리 기숙사 사감선생님이 매일 다치신다-by.샤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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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9:36:24>>618 (기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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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레이첼주 (538965E+61) 2018. 8. 15. 오후 9:37:51핳하 복습.. 그런 느낌으로 쓰고 있긴 하죠.사실 저거 적으면서 내 잡다한 생각들도 많이 들어간답니다! 그리고 화랑주 어서오세요!!
레이첼: ......백호...하얀 호랑이...귀신을 쫒아내는... 귀신...저승... 저승하면 삼도천..삼도천..노잣돈... (?) -
623 화랑주 (8061039E+5) 2018. 8. 15. 오후 9:40:20다들 안냐세여 :>
샤카라주 링샤오주 시간 되시나요~?전에 선관 못 짰던거 오늘 짜봐요! -
624 선우주 (3304699E+5) 2018. 8. 15. 오후 9:41:07>>606 쿤지에겐..친절하게..대할것...미미가 못할 것 같다고 그러면 선우는 태연한 척 하면서 그건 됐으니 같이 빗자루나 타자고 그럴겁니다(미미는 눈치빠르니 멀쩡한 척 하는건 알겠군요) 미미가 선우랑 잘 놀아주면 선우가 좀 귀찮게 굴지도 모릅니다 한가할 때 찾아와서 같이 빗자루 타자고 그런다던가 심심할 때 와서 빗자루 타자고 그런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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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슬은주 (4946719E+6) 2018. 8. 15. 오후 9:41:13"난데없이 길을 걷다 시비가 걸리면?"
정슬은: 엄마와 언니를 부른다! (엄마 : 오러 사무국장) (언니 : 퀴디치 추격꾼)
진단 보다가 마침 이게 나와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갱신해요! -
626 수업 재료 사냥왔어오:3 미셸 - 수업 재료인가오:3 소미 ◆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9:41:51' 밤인데도 고생이네요! 주궁은 여름이라서 덥던데... 아, 이거 말인가요? 곧, 첫 수업이 시작되잖아요? 어둠의 마법 방어술은 이론도 중요하지만 실전도 중요하답니다. '
그래서 주궁까지 오신 미셸 교수님이 무엇을 하셨냐면 말입니다. 그녀는 후후 소리를 내어 웃었습니다.
' 수업에 쓸 재료에요. 아, 운이 좋았어요. 어두운 곳이 아니면 만나기 힘든 게 학교 숲에 있네요. '
교수님은 쾌활한 목소리로 말하시곤 소미를 바라보셨습니다. 일단, 위험한 것은 아닐 겁니다. 아마...도? 그리곤 그녀는 주머니를 뒤적여서 판 초콜릿을 꺼내, 또각또각 나눴습니다.
' 한 조각 먹을래요? 달달한 건 피로를 풀어주거든요. '
가장 큰 조각을 소미에게 건네며, 미셸 교수님이 말하셨습니다. -
627 선우주 (3304699E+5) 2018. 8. 15. 오후 9:42:13화랑주 어서오세요!! 레이첼 기록일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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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괜찮습니다 율 - 킹갓제네럴 티쳐..이름하여 제임스..! (3766529E+6) 2018. 8. 15. 오후 9:42:54그렇지 아니하고 먼 조상 중에 매지션..마법사가 있을 거라 생각한다면...그렇구나, 머글이시구나. 너의 표정이 누그러졌나? 글쎄다, 난 모르는 일이렷다.
"별에 대한 사랑이 남다르시군요."
잔잔한 미소엔 부러움이 깃들었나. 남다른 사랑을 하고 계시는게지. 졸업을 하고 굉장히 오랜만에 오셨더라면...그렇군요. 다른 곳에서 공부를 하셨겠다, 그 말이겠습니다. 아무렴, 그러하지 않느냐. 박스를 닫고 들려오는 말엔 율은...
"..그러하겠습니다."
라 하였더라지. 네 속내는 결국 숨겨버렸구나.
"아.."
오늘은 수업을 하지 않는다, 그 사실이 지금은 안타깝게 다가왔을지도 모르겠구나. 이제 보니 날이 어둑하다. 곧 별이 뜰터다. 너의 생기없는 두 눈동자에 별이 담기면 다시 예전처럼 빛날까. 그런 헛된 생각을 해보였던가. 이젠 영원히 빛나지 아니할테다.
"저 또한 교수님의 수업을 듣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너는 친절한 미소를 지었나? -
629 선우주 (3304699E+5) 2018. 8. 15. 오후 9:43:11슬은주 어서와요!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시비 걸렸는데 저 정도면 거의...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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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9:45:14슬은주 어서와요!!! 않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변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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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9:45:19>>623 예이~ 시간 됩미다:▶ 원하시는 관계가 있으신가요? 천천히 위키 둘러보고 오셔라!
슬은이....... 엄청나...? -
632 미미주 (8214873E+6) 2018. 8. 15. 오후 9:45:36>>624 태연한 척 하는 선우를 보고는 누구나 못하는 것도 있으니까요. 라고 나름 위로스럽게 해주려 할지도요? 귀찮게 굴어도 하하 웃으면서 친절히 대해줄거예요. 뭐. 귀찮게 굴어도 정말 귀찮은 거랑 비교하면 귀찮은 것도 아닌걸요.
대신 뭔가 숙제같은 거 물어볼 것 같은데 괜찮으신가요? -
633 율무차 ◆tt8iCvOr6o (3766529E+6) 2018. 8. 15. 오후 9:48:23슬은이에게..시비는...안..댄다..(메-모)
어디보자! 독백!
천율(을)를 위한 소재키워드 : 배신 / 쉿, 지금은 조용히. / 마음 깊은곳에서
https://kr.shindanmaker.com/302638
【 천율 】
단어: 책상
문장: 이 곳은 동화가 아니야.
분위기: 숨기는 것들을 파헤치고 싶어지도록 하는
https://kr.shindanmaker.com/427004
호오오.. -
634 ◆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9:50:13잠.....(동공지진)
날렸...다아아아악!!!! -
635 율무차 ◆tt8iCvOr6o (3766529E+6) 2018. 8. 15. 오후 9:50:25>>634 아이고...8ㅁ8 (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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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 슬은주 (4946719E+6) 2018. 8. 15. 오후 9:50:51세상에 캡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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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후 9:51:26앗 잠깐 위키 만지다보니까 시간이...!!!!
>>623 넵 시간 됩니다!!! 선관 츄라이츄라이!
슬은주도 어서오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슬은이 어머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
638 선우주 (3304699E+5) 2018. 8. 15. 오후 9:51:38>>632 좋-습니다! 선우는 공부 잘하는 편이여서 뭐든 물어보면 친절하게 대답해줍니다! 그리고 뭐..귀찮게 군다고 해도 너무 막 시도때도 없이 찾아오고 그러진 않으니까요! 위로해주는 미미 친절해..(왈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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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9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9:51:46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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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선우주 (3304699E+5) 2018. 8. 15. 오후 9:52:25캡틴......8ㅁ8.....힘내요.....(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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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9:53:02>>633 키워드들이 모두 심상치가 않은 건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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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9:53:40제가... 슬은주에게 인사를 드렸나......어서오세요! 링샤오주도 위키 고생하셨슴다! 어서오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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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3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후 9: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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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 소미-미셸 겨슷님 (5191379E+5) 2018. 8. 15. 오후 9:54:29주궁은 여름이라 많이 더우니까. 너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미셸 교수님을 바라봤다. 고생이 많다고 해도 어쩔 수 없었다. 자신은 학년 대표가 되었으니 그에 걸맞는 모습을 보여야했다. 너는 고개를 저었다. 이 정도는 당연한 거였다.
"전 주작 기숙사의 학년 대표니까요. 이 정도는 당연하죠."
아아, 그러고보니 곧 있으면 첫 수업이 시작되었다. 너의 눈이 이채롭게 빛났다. 수업이라니 왠지 심장이 두근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첫 수업은 너를 기분좋게 만들었다. 그야 당연하지. 너는 학구열이 뛰어난 학생이었으니까. 너는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게 좋았다. 네 눈이 다시 트렁크로 향했다.
"수업에 쓸 재료라니 고생하셨겠어요. 그나저나 첫 수업이 기대되네요. 이번 첫 수업은 실전이라니..."
너의 눈이 반짝반짝 빛났다. 너는 두 손을 감싸쥐었다. 그러다 미셸 교수님이 판 초콜렛의 조각을 내밀자 그걸 두 손으로 공손히 건내받았다.
"감사합니다. 잘 먹을게요."
너는 인사를 하고 초콜릿을 한 입 베어물었다. -
645 소미-미셸 겨슷님 (5191379E+5) 2018. 8. 15. 오후 9:54:55슬은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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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 미미주 (8214873E+6) 2018. 8. 15. 오후 9:56:09다들 어서오세요! 것보다 슬은의 진단이..(동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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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 슬은주 (4946719E+6) 2018. 8. 15. 오후 9:56:24앗 모두 안녕하세요~!
어머님은 언제나... 키가 1m 보다는 2m에 가까운 딸들에게 혹시 누가 시비를 걸면 곧장 본인을 부르라고 하셨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영화 카피페 보다가 생각난 건데
A : A, 묻고싶은 게 있는데...
B : 응? 궁금한 게 뭔데?
C : 저기, 묻고싶은 게 있는데,
D : 누구를?
동화학원 캐릭터들은 B 아니면 D로 확 갈릴 거 같아용 A와 C는... 읎어... -
648 ◆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9:57:47' 아아! 스타는 언제나 사람들을 바라보는 아주 멋진 것이다! 말 없이, 지켜보는 스타! 이 얼마나 길티하고 쿨한 존재 아닌가! '
별에 대한 사랑이 남다르다는 말에 그는 빙긋 웃으면서 대답했습니다. 아주 좋은 모양이었습니다. 별을 사랑했죠. 암요.
' 다 같이 나눠 먹으면 아주 테이스티 하다구? '
율에게 다시 포장 된 꿀타래를 건넨 그는 씩 웃고, 랑의 머리를 살짝 두드렸습니다.
' 미안하군, 울프. 너를 위한 간식을 준비하지 못했다. 다음에 또 나한테 안기면, 언제든 먹을 만한 간식을 준비해서 주겠다. '
아마도, 율의 패밀리아에게 간식을 주지 못한 것이 못 내 걸린 모양이었습니다. 그러니, 이렇게 말한 것이었답니다.
' 아아, 그렇군! 리틀 매지션 스튜던트에게도 멋진 스토리를 많이 들려줄 날을 고대하고 있겠다!! '
씩 웃으신 교수님은 손을 툭툭 털곤, 몸을 가볍게 스트레칭 하셨습니다. 곧, 가야 할 때가 온 것도 같네요. 아마도?
' 나는 이만 돌아가야겠군. 리틀 매지션 스튜던트도 늦지 않게 돌아가는 게 좋다구?? '
학생 대표에 ㄷ대한 것은 들었지만, 아무래도 너무 늦게까지 있으면 걱정이 되곤 하니까요. 지금만 하더라도.. 오, 그는 잘 모릅니다. 아마.
//막레입니다..!!! 율주 돌리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제임스 교수님은 약간 폼을 잡지만 착한 사람이애오!(???) -
649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9:58:14>>647 (차마 부정할수가 없다)(동공쌈바)
안이 어머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50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후 9:58:17>>633 (일단 기대하고 봄)
-
651 미미주 (8214873E+6) 2018. 8. 15. 오후 9:58:26>>638 그래도 한 달에 한번정도는 조금 덜 긍정적인 미미를 볼 수 있습니다?
이정도로 선관을 마무리하면 되려나요? -
652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9:58:48율주 캡틴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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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9:59:08악 나메...!!(머리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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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4 슬은주 (4946719E+6) 2018. 8. 15. 오후 9:59:11부캡 캡틴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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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9:59:53나메...나메는 괜...아아니 캡티이인!!!!!!(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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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 미미주 (8214873E+6) 2018. 8. 15. 오후 10:00:13캡이랑 부캡이랑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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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 선우주 (3304699E+5) 2018. 8. 15. 오후 10:00:41>>647 저 카피페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슬은이 어머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캡이랑 캡틴 일상돌리느라 수고하셨어요!!
>>651 네 이 정도 선에서 마무리하면 될 것 같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미미주! -
658 ◆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10:00:58>>6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않이애오ㅋㅋㅋㅋㅋ 있을거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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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10:01:26선관 짜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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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 율무차 ◆tt8iCvOr6o (3766529E+6) 2018. 8. 15. 오후 10:01:51캡틴 수고 많으셨어요!! 교수님 너무..귀여우시다..(코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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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후 10:03:09>>647 어머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앗 아니애오 링샤오는......
A 또는 C: 묻고 싶은 게 있는데.....
링샤오: 그래서? (가버림)
일 것 같고.....(흐-려-짐)
일상 수고하셨어요!!!!! ^ㅁ^ -
662 화랑주 (8061039E+5) 2018. 8. 15. 오후 10:03:32캡틴하고 부캡 일상 수고하셨어요!
>>631 >>637
다행이예요!제 텀이 거북이처럼 느린게 문제지만 열심히 짜볼게요 88
일단 위키랑 시트는 전부터 쭉 읽어보고 있었답니다!라이트한 선관 원하시나요,조금 심도 있게 가문쪽으로 엮는 선관 원하시나요? -
663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후 10:04:16미미주 선우주도 선관 수고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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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10:04:27선관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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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슬은주 (4946719E+6) 2018. 8. 15. 오후 10:07:32선관 수고하셨습니다!
>>661 링샤오 대답조차 안 해준다 타입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66 미미주 (8214873E+6) 2018. 8. 15. 오후 10:07:55선우주도 수고 많으셨어요! 지금도 계속 선관은 받고 있어요!(포크를 잔뜩 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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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 화랑주 (8061039E+5) 2018. 8. 15. 오후 10:11:11앗 미미주랑 선우주도 일상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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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후 10:11:26>>662 앗 괜찮슴ㄴ다 저도 선관을 잘 못 짜는 편이라서 텀이.... 장난이 아니애오....☆
으ㅡ아악 화랑이가 순혈주의자다보니까 가문이나 학원에서나 어느 쪽이든 파-멸을 피할 수 없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링샤오가 순혈주의자들을 좀 싫어합니다.... 화랑이가 딱히 사상을 숨기지도 않으니까 (원래부터 그런 성격이지만) 더 재수없게 대할 것 같은데 화랑이는 링샤오 반응이 이러면 어떻게.... 나오나요...???? 'ㅁ' -
669 화랑주 (8061039E+5) 2018. 8. 15. 오후 10:11:42?내정신좀봐 일상이랜다 선관인데..(쥐구멍
미미주 선관 예약할게요! -
670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후 10:12:58>>66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 그렇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링샤오: (내가 왜 대답해줘야 하는지 정말로 전혀 모르겠다는 표정))
>>666 앗 저는 선관은 지금 짜고 있는 선관으로 끝맺을 예정이라서.... 8ㅁ8 -
671 소미-미셸 겨슷님 (5191379E+5) 2018. 8. 15. 오후 10:13:11그러고보니 소미랑 선관 짜실 분 혹시 계신가요?
-
672 미셰리(???) - 미소!!:) ◆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10:14:29' 책임감이 엄청난 걸?? 주작 기숙사는 든든하겠구나. 이런 멋진 학년 대표가 있으니까 말이야. '
본 받아야겠다며 너스레를 떨 듯 말한 미셸 교수님은 고개를 끄덕이셨습니다. 미소의 반짝이는 눈동자를 보신 것인지도 모릅니다.
' 응? 아냐아냐~ 그렇게 고생하지는 않았어. 쉽게 잡을 수 있었단다. 이제 앞으로 실습으로 사냥할 어둠의 생물들도 나중에 찾아봐야겠지. 호수에도 생물이 있다고 들었으니까. '
어떻게든 활동적인 수업으로 진행할 생각이신 모양입니다. 앞으로의 수업이 기대될 수도 있겠습니다.
' 암~ 많이 먹으렴. 더 있으니까. 대한민국에는 이번에 부임 오면서 처음 왔는데 아직 시차 적응이 잘 안 되네... 곧 너희를 가르치려면, 얼른 적응이 되어야 하니까. '
미셸 교수님은 영국이 고향이시니까요. 아직 시차가 적응 되지 않는 듯 그녀는 푸스스 웃곤 초콜릿 조각을 한 입 먹었습니다.
' 아. 배 들어간 초콜릿도 있는데 그것도 줄까? '
의외로 간식 화수분이신 것 같습니다. -
673 ) ◆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10:15:03않이.. 소미에게 미소라니....(동공지진)(셀프 머리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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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10:15:30>>662 심도 있게 가문 관련 참 좋은데.... 라그나로크 가문이 어.... 폐쇄적이에요. 이건 큰 비설은 아니여서 몇번 밝혔는데.. 샤카라가 입학하고 나서야 라그나로크 가문이 세간에 알려졌습니다. 그 전에 전쟁도 참여하긴 했지만...당시에도 교류가 없어서. 어...그리고 화랑이가 순혈주의자라 같은 기숙사이면서 원플이 될수도 있어요...(흐릿)
-
675 은닉하다 (3766529E+6) 2018. 8. 15. 오후 10:15:59율아.
예, 아버지.
이 세상은, 이 곳은 동화가 아니란다. 네가 그 어떠한 아름다운 생각을 해도 숨겨야 한단다. 너는 천 가문의 아이지 않느냐. 이 가문은 그 분을 위해서만 존재한단다. 이상은 버리되 현실을 직시하거라.
너는 눈을 휘어 웃었다.
*
추종자 가문의 아들. 한 순간의 선택으로 나락에 빠져버린 가문. 이제는 재건할 수 없는 몰락한 가문. 머글들의 언어로 치자면 몰락귀족이요, 한국인의 언어로 치면 이미 무너져버린 친일파 집안의 자손이렷다.
우리를 믿었던 머글들에게, 혼혈에게 배신을 했고, 우리는 그러함에도 멈추지 아니하였다. 아버지와 누이의 팔에 새겨진 문신은 죽음을 갉아먹고, 누에만을 위하여 존재하겠다는 암묵의 증표였던가. 너는 그 문신을 눈에 담는 날 마다 결심했던가.
우습구나.
*
책상 위에 놓인 편지는 아버지가 너를 위해 친히 쓴 것이었나.
아들아, 이 아비는 네가 훗날 그 분의 품으로 다가가길 원한단다. 허나, 네가 그 분의 품으로 가지 아니하겠다면 이 사실은 명심해다오.
함구하여라. 은닉하여라. 네가 무슨 존재인지를 밝히지 말아야 한다. 쉿, 지금은 조용히. 네가 입을 다물 시간이란다. 그 어느것도 꺼내지 말아야 한다. 마음 깊은 곳에서만 생각하거라. 항상 웃어라.
안온해야하며 기실을 직고하되 직고하지 말아야 할 것에는 함구하여라.
너의 모든것을 숨기거라.
너는 다시금 눈을 휘어 웃었다.
*
은닉하여라.
너는 추종자의 아들이다. 행실을 바르게 하라.
함구하여라.
너는 추종자들이 모인 가문의 가주다. 사상에 대하여선 입을 다물어라.
안온하거라.
너의 행동은 무모하기에.
너는 다시금 눈을 휘어 웃는다. 어찌 그리도 야살스러운 미소인지 모르겠구나. -
676 율무차 ◆tt8iCvOr6o (3766529E+6) 2018. 8. 15. 오후 10:16:12짤막하게 써봤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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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 슬은주 (4946719E+6) 2018. 8. 15. 오후 10:16:16슬은이가..... 친구가 많으면 많은대로 이상한 캐릭터라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부터는 꼭 인싸를 내야겠어요 선관 못 짜 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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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10:16:56선관은 화랑주와의 선관으로 끝맺을 생각이라..소미주 미미주(?) 죄송합니다...(큰절)
안이.. 캡틴.....8ㅁ8 -
679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10:18:47.... 율아....(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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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 미미주 (8214873E+6) 2018. 8. 15. 오후 10:19:20>>669 그 예약 받았습니다!
>>671 저요! 같은 기숙사 선배인데 모르면 그것도 영 이상할 것 같아오! 게다가 퀴디치 선수이기까지 한데! -
681 ◆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10:19:43않이... 율아...(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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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 미미주 (8214873E+6) 2018. 8. 15. 오후 10:20:14엄청 인싸인...미미입니다! 근데 인싸가 뭐예요? 아싸 반대말인가.. 아마 선관 안 맺더라도 누구에게나 인사하고 다녔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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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 슬은주 (4946719E+6) 2018. 8. 15. 오후 10:20:38율ㅇ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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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후 10: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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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 ◆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10:21:23인싸는 인사이더. 아웃사이더의 반대라고 보시면 됩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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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 율무차 ◆tt8iCvOr6o (3766529E+6) 2018. 8. 15. 오후 10:21:39율이는 추종자의 아들이란 말이 꽤나 트리거 요소입니다..^ㅁ^...
누가 그런 말 하면 휙 돌아버리는게 문제지... -
687 화랑주 (8061039E+5) 2018. 8. 15. 오후 10:21:51>>668
ㅋㅋㅋㅋㅋㅋㅋ느긋하게 짜봐요 저희...☆
어느쪽으로 가든 대환장파티라는 느낌이군요...사실 저도 대강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헤헿 그러면 일단 어느 쪽으로든 혐관은 확정이겠죠..?
일단 어느쪽 선관이냐에 따라 갈릴거같아요!가문쪽으로 엮는다면 링샤오네 가문이 배신자 명단에 당당히 올라와있는만큼 하찮은 머글과 편먹은 머저리라며 자신도 엄청나게 날 세우고 대응할것같구..학원에서 처음 만났다고 하는 쪽이라면 같은 순혈끼리 왜 그러냐면서 치근덕거리기는 하지만 자신도 감정이 상하는지라 그냥 가만히 들어주고 있진 않을거같아욤 중간중간 기분 상하면 칼같이 잘라버리고.. -
688 미미주 (8214873E+6) 2018. 8. 15. 오후 10:21:56아싸 반대말인 건 맞았네요!
....율..아..? -
689 화랑주 (8061039E+5) 2018. 8. 15. 오후 10:23:56>>674
앗 그렇군요!전쟁에 참여했다 해서 그쪽으로 어찌 해볼수 있겠다 싶기는 했믄데..역시 조금은 무리가 있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원플 진짜 사랑합니다!그냥 무난한것도 좋지만 서로 티격태격하는것도 좋잖아요?그러면 학원에서 처음 만났다는걸로 하고 원플이 되려나요..? -
690 하선주 (8600199E+5) 2018. 8. 15. 오후 10:2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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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하선주 (8600199E+5) 2018. 8. 15. 오후 10:2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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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10:24:45....와아........ 율이 트리거 요소가 그거군요......세상.....율아....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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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 미미주 (8214873E+6) 2018. 8. 15. 오후 10:24:50어서와요 하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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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 선우주 (1149914E+5) 2018. 8. 15. 오후 10:25:40아니...율이.......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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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 하선주 (8600199E+5) 2018. 8. 15. 오후 10:25:50여러분 꽃길 갑시다 꽃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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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슬은주 (4946719E+6) 2018. 8. 15. 오후 10:26:59https://youtu.be/wowAOdTYqw8
https://youtu.be/OnnzqzlcCaY
ㅠㅠ... -
697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10:27:54하선주 어서오세요:▶
>>689 가문 밖도 시끄럽기는 한데...가문 안도 만만치않아서...:▶ 놀랍게도 현재 진행형입니다(????) 사상이 틀려서 티격태격....(이 가능한지 생각한다)(무리)이 아니라 좀 서로 으르렁거리는 관계가 될 거 같네오. 괜찮으신가요? -
698 율무차 ◆tt8iCvOr6o (3766529E+6) 2018. 8. 15. 오후 10:28:18>ㅁ<
-
699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10:28:40>>695 (그저 웃지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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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10:28:46하선주 어서와요!!
그러니까오... 다들 꽃길 가작우요...88 캐릭터 데플도 없는거류ㅠㅠㅠㅠㅠㅠㅠ -
701 선우주 (1149914E+5) 2018. 8. 15. 오후 10:29:00하선주 어서오세요!
맞아요..다들 행복길 꽃길만 걸어야 해요8-8 -
702 하선주 (8600199E+5) 2018. 8. 15. 오후 10: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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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율무차 ◆tt8iCvOr6o (3766529E+6) 2018. 8. 15. 오후 10:29:29꽃길 예정인걸요! 진짜에요! 불꽃길도 아니고 피꽃길도 아니고 마리오 꽃길도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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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10:29:38슬은주 유튭 링크 제목이 모두 꽃길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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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5 하선주 (8600199E+5) 2018. 8. 15. 오후 10: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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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 ◆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10:30:42슬은주 링크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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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10:30:47저는....그저......
웃겠습니다........ 차마 약속을 못드리겠네요.......... -
708 미미주 (8214873E+6) 2018. 8. 15. 오후 10:31:12다들 꽃길 가요... 이런 긍정화사맨 미미를 보세요! 딱봐도 꽃길이잖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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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 율무차 ◆tt8iCvOr6o (3766529E+6) 2018. 8. 15. 오후 10:31:13링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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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하선주 (8600199E+5) 2018. 8. 15. 오후 10: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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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선우주 (1149914E+5) 2018. 8. 15. 오후 10:32:01하선주 짤방 진짴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
>>703 진짜죠???(빵긋)
>>707 (지긋) -
712 ◆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10:32:09>>707 (울망울망(똘망똘망(울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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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하선주 (8600199E+5) 2018. 8. 15. 오후 10:3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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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율무차 ◆tt8iCvOr6o (3766529E+6) 2018. 8. 15. 오후 10:32:48>>711 물론이죠. 제 기준에서요. (빵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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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후 10:33:01>>686 눈......물ㄹ이 흐른다.....(주루줄ㄹ줄줄)
>>687 ㅎㅎㅎㅎㅎㅎ 네 그럽시다... ^ㅁ^
네 그렇습니다 어느 쪽으로 가든 와 너 싫다! 와 혐관! 이네요 신난다! ^q^
사실 가문만 그렇고 본인은 순혈주의가 아니라면 집안끼리 있었던 일은 상관하지 않는데.... (이하생략)
그러면 학원에서 처음 만났지만 서로의 가문에 대해서는 이전부터 어느 정도는 알고 있었다고 하는 건 어떨까요? 화랑이가 날 세우고, 링샤오도 화랑이 행동을 보고 대놓고 싫어하게 되면서 원래 파탄난 관계는 더 파탄나게 되고........(흐으릿) -
716 선우주 (1149914E+5) 2018. 8. 15. 오후 10:33:07뭐 선우는 지금 충분히 행복하니까 문제-없습니다! 미래는 모르겠지만(??)
-
717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10:33:19>>710 그저 짤에 동조하겠습니다:▶
>>711 샤카라의 모든것은 캡틴이 아십니다...^ㅁ^(빵긋) -
718 율무차 ◆tt8iCvOr6o (3766529E+6) 2018. 8. 15. 오후 10:34:08>>710 갓..
맞워요 율이의 모든것도 캡틴만이 아십니다. >< -
719 선우주 (1149914E+5) 2018. 8. 15. 오후 10:34:08>>710 (동공팝핀) 녜...?
>>715 불길한 예감이 드는데..아, 아니겠죠..? -
720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10:34:33>>712 안이 캡ㅋㄲㅋㅋㅋ틴....세상....(눈물 닦아드림)
-
721 화랑주 (8061039E+5) 2018. 8. 15. 오후 10:35:25여러분 화랑이는 괜찮아요!나중에 아즈카반 들어갈지도 모르지만! ><
>>69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재 진행형이라니..(동공지진)
네!으르렁거리는 관계 좋아요!선배한테 겁없이 개기는 화랑이 좀 많이 혼내야겠네요 88 그럼 학원에서 처음 만났다는걸로 하고,서로 사상이 틀려서 만날 때마다 으르렁거리는 그런 사이가 되려나요! -
722 슬은주 (4946719E+6) 2018. 8. 15. 오후 10:35:34>>910 주여
-
723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10:35:35그보다 하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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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율무차 ◆tt8iCvOr6o (3766529E+6) 2018. 8. 15. 오후 10:3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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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하선주 (8600199E+5) 2018. 8. 15. 오후 10:3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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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후 10:36:4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슬은주 링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고 하선주 짤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터짐))
>>700 앗 링링은......!!!! 링링도 아마 괜찮을 겁니다 제가 배드를 못 굴리는 바람에....!!!! 8ㅁ8
>>710 (일단 울고본다)) -
727 ◆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10:37:41
여러분의 비설을 받는 캡틴은 주먹 울음을 하고... 웃기도 하고...(?????
모든 것은 월요일에 나옵니다!>:3 맞다 유튭을 돌아다녀보다가 이런 영상이 있길래 가져와봤어오:3 왠지 어떤 기숙사여도 이런 느낌일 것 같군요.. :3c -
728 하선주 (8600199E+5) 2018. 8. 15. 오후 10:3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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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10:38:02>>721 화랑이가 한번 사상에 대해 제대로 드러내주면 훌륭하게 으르렁거리는 사이가 될겁니다:▶ 현재진행형이긴 한데 샤카라가 커버치고 있습니다(샤카라가 한달에 한번씩 티르한테 욕 섞인 편지로 협박하는 중) 으르렁거리는 게 화랑이가 몇학년때 했다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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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슬은주 (4946719E+6) 2018. 8. 15. 오후 10:3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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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후 10:38:19>>721 ㅎㅎㅎㅎㅎㅎㅎ 그래도 살아는 있을 거라고 믿어요 ㅎㅎ.ㅎㅎ 영혼 뺏기진 않겠죠.....>????(파들)
>>725 마음이 따뜻해지는.... ... 미소네요.... ㅎ. ....ㅎㅎㅎ....... -
732 ◆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10:38:35>>721 (아무렇지 않게 무서운 말을 본 기분인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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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10:39:10애들아 꽃길... 꽃길...(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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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하선주 (8600199E+5) 2018. 8. 15. 오후 10:3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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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소미-미셰린 타이어 교수님 (5191379E+5) 2018. 8. 15. 오후 10:39:48"헤헤. 칭찬 감사합니다. 제가 마땅히 해야할 일인걸요."
너는 칭찬을 받자 머쓱하면서도 기분이 좋아졌는지 얼굴이 발그레하게 떠오른 채로 헤헤 웃었다. 손가락이 머리카락 끝부분을 꼬고 있었다. 마치 하늘에 떠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다행이네요, 교수님. 어, 그러면 우리 호수에 사는 생물로도 실습해요?"
너의 눈이 아까보다 더욱 빛났다. 호수에 있을 어둠의 생물들이 너무 궁금했기 때문이다. 과연 실습 시간에 뭐가 나올까? 너는 손을 꼼지락댔다. 좀이 쑤셔 참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아, 시차적응... 당분간은 힘드시겠네요."
그러고보니 교수님은 외국인이셨지. 너는 초콜릿을 먹다 말고 슬쩍 교수님을 올려다보았다. 머나먼 타국에 일 때문에 오는 기분은 어떨까... 자신이라면 신기해하면서 이곳저곳 돌아다닐 것도 하지만 때로는 고국이 그리워질 것도 같았다.
"와, 진짜요? 고맙습니다, 교수님!"
소미는 헤실헤실 웃으면서 뛸 듯이 기뻐했다. 아무래도 간식거리를 좋아하나보다. -
736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10:40:26>>727 (이틀전에 비설 확인받은 사람) 어어....졸..려..온다.....(대체) 앗 근데 캡틴말대로 어떤 기숙사든 이런 느낌일 것 같아요!
아무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 레이드를 거칠수록 바뀌어가는 샤카라쟝을 보여드리지요. -
737 율무차 ◆tt8iCvOr6o (3766529E+6) 2018. 8. 15. 오후 10:40:34미셸 : 비가 쏟아지네요. 번개도 많이 치니까, 짧은 거리라도 들어가는 길 조심하셔야 해요, 알겠죠?
노아 : 대..대표님이랑 같이 가니 괜찮아요..!
율 : (해맑)
미셸 : (..피뢰침?)
율이 키가 하도 커서(....) 한 번 이런 카피페를 해보고 싶었어요.. -
738 선우주 (1149914E+5) 2018. 8. 15. 오후 10:40:34>>721 (동공대지진) 네..네ㅔ..??
-
739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후 10:40:46>>727앗 느낌 좋아요 이거.....!!! 막 평화롭고..... 부엉이 소리.... 난로소리......(오열함ㅁ))
>>730 단종 유배지요.....??(흐-려-짐) -
740 소미-미셰린 타이어 교수님 (5191379E+5) 2018. 8. 15. 오후 10:40:57>>680 앗 그럼 미미주 혹시 생각해둔 관계 있으신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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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 하선주 (8600199E+5) 2018. 8. 15. 오후 10:41:51여러분 정말 꽃길을 걸어 주십 시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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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 ◆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10:41:52>>737 율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
743 피뢰침 ◆tt8iCvOr6o (3766529E+6) 2018. 8. 15. 오후 10:42:29^ㅁ^
-
744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10:42:29어...... 제가 흠뻑 젖은 피꽂길은 보여드릴거라고 약속드리겠습니다. :▶
다들 진짜...화랑이 아즈카반.....대체.... (흐릿) -
745 슬은주 (4946719E+6) 2018. 8. 15. 오후 10:42:34>>737 피뢰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46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후 10:43:2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셰린 타ㅋㅋㅋㅋㅋㅋ이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34 와ㅏ 기대하고 있을게요..... ^ㅁ ^(곧 불타 사라질 마음입니다........)
>>7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피뢰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웃) -
747 하선주 (8600199E+5) 2018. 8. 15. 오후 10:43:48>>7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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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슬은주 (4946719E+6) 2018. 8. 15. 오후 10:43:55>>739 낮은 괜찮을지 몰라도 밤만 되면 사람도 불빛도 없다는 게 마음데 들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49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10:44:03>>737 앜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피뢰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
750 미미주 (8214873E+6) 2018. 8. 15. 오후 10:44:23>>740 아무래도 퀴디치나, 기숙사 휴게실에서 만난 거가 제일 간단하지 않으려나요?
퀴디치는 2학년 때부터 시작하긴 했지만요.
반짝반짝한 미미는 아무래도 어디서나 눈에 띄기는 하겠지요. 키도 4학년치고는 무척이나 크고..(181)(아닌가..?) -
751 선우주 (1149914E+5) 2018. 8. 15. 오후 10:44:29>>737 피뢰침이라니옄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율이 키가 크긴 크지만ㅋㅋㅋㅋㅋㅋ
>>744 흠뻑 젖은...피꽃...길....(오열) -
752 화랑주 (8061039E+5) 2018. 8. 15. 오후 10:44:29>>715
ㅋㅋㅋㅋㅋㅋ그렇게 될거 같아요!야호 신-나는 혐관 ^-^......
음음 두개를 적당히 믹스한 선관이군요 죠습니다!배신자 가문의 일원이라면서 여타 머글들이나 혼혈들 대하듯이 엄청 날선 반응으로 대할거 같아요 모의전 할때도 너 심하게 다치셈 ㅋㅋ 하면서 일부러 좀 더 센 마법 쓰고...링샤오 제가 많이 아끼는거 아시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753 율무차 ◆tt8iCvOr6o (3766529E+6) 2018. 8. 15. 오후 10:44:49피뢰침 같지 않ㄴ나요..여러분 비 오는 날에 율이를 데려가세요..
신발 신으면 2m인 피뢰침이라구... -
754 슬은주 (4946719E+6) 2018. 8. 15. 오후 10:45:46>>753 솔직히 율이 제 선배였으면 매일 카톡으로
선배
키 이메다라는 거 사실이에요?
물어봤을 거 같아요 키 짱 커 -
755 율무차 ◆tt8iCvOr6o (3766529E+6) 2018. 8. 15. 오후 10:48:11아니 흠뻑..뭐요..? 피꽃길...? (그렁그렁)(울망울망)
>>754 ㅋ
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카톡으로 매일 물어본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는데
그만 물어봐
(????) 맞워요 율이 쟝쟝 커 -
756 선우주 (1149914E+5) 2018. 8. 15. 오후 10:48:44매일ㅋㅋㅋㅋ카톡으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어보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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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 화랑주 (8061039E+5) 2018. 8. 15. 오후 10:48:56아니 부캡 짤 무서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에이 다들 왜그러세요 화랑이는 극단적 순혈우열이니 그럴수도 있습니다 ^-^...화랑이 말고 귀염뽀짝한 여러분 캐의 꽃길을 챙겨주세요 88
>>729
ㅋㅋㅋㅋㅋㅋ그러면 으르렁거리는거 문제 없을거같아요 화랑이 지 사상에 대해 굉장히 자부심 짱짱하게 갖고 있는 애라서 자연스럽게 머글 가리키며 저 더러운 혈통 좀 별로지 않아?이럴것 같기에..새카라 열일하는군요 화이팅..!
음음 솔직히 저는 언제 해도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신입생때에도 자기 사상에 대해 한 점의 부끄럼도 없을것 같으니 1학년때부터 으르렁거렸다고 해도 다이죱이에요 ''* -
758 화랑주 (8061039E+5) 2018. 8. 15. 오후 10:49:33신발 신으면 2m.....율이 키 대박적이네요 뭐 먹고 그렇게 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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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율무차 ◆tt8iCvOr6o (3766529E+6) 2018. 8. 15. 오후 10:50:44율: ...형님의 키를 먹고 자란 듯 싶소이다.
우석: 나쁜새끼... -
760 슬은주 (4946719E+6) 2018. 8. 15. 오후 10:50:57>>755 그럼 다음 날
선배
키가 아니라 다리 길이가 이메다라면서요
할텐데 차단... 당하겠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 5cm만 줬으면 좋겠다....
>>7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 제가 깝치는 걸 많이 좋아해요... 너무 재밌어 -
761 짱짱 센 타이어 미셸(???) - 짱짱 대견한 소미 ◆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10:53:15' 그래도 내가 학생일 때는 학년 대표였을 때, 자주 땡땡이 치고 그랬는 걸~ '
그것은 학생 때의 아주 먼 이야기였습니다. 미셸 교수님은 옛날 생각에 잠겼는 듯, 조용히 미소 지으셨습니다.
' 그럴 계획이에요. 일단, 뭐가 사는지는 다니엘 교수님과 감 선생님께 들었으니, 제대로 날 잡으면 실습 해야죠. 가을로 넘어가면 잘 안 나오는 것들도 있으니까요 '
소미의 목소리에 미셸 교수님이 빙긋 웃고서 대답했습니다. 가을 전에 호수 실습으로 가야겠죠. 신수들은 기숙사 밖으로 잘 안 나간다고 들었으니, 더욱 말입니다.
' 금방 적응 해야겠죠? 교편에 서기 전에도, 여기저기 출장을 자주 다녔으니까요. '
금방 할 수 있을 거라고 덧붙인 미셸 교수님은 기지개를 쭉 켜셨습니다. 달각달각 소리를 내던 트렁크 가방은 이내 조용해졌습니다.
' 음. 잠들었나 보네요. 이것은, 첫 수업 때 볼 수 있을 거에요. '
어찌나 난동을 부렸는지 모르겠다고 말한 그녀는 트렁크를 제 옆으로 들었습니다. 얌전해졌으니, 갖고 이동하기 편하겠군요.
' 서양 배가 들어간 초콜릿이라서, 아마 새콤한 맛이 섞여 있을 거에요. 입맛에 맞을 지는 잘 모르겠네요. '
품을 뒤적이던 미셸 교수님은 서양 배와 초콜릿 그림이 그려진 포장지에 둘러 쌓인 판초콜릿을 건넸습니다. 아무래도 머글 사회에서 구입한 모양입니다. 가격이 갈레온이나 시클, 넛이 아니었기 때문이었죠.
' 아니에요, 오늘은 수업이 없는 날이기도 하고 고생하는 학년 대표에게 주고 싶었는걸요. ' -
762 선우주 (1149914E+5) 2018. 8. 15. 오후 10:53:24다리길이가 이미터면ㅋㅋㅋㅋㅋㅋㅋ그건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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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후 10:53:37>>748 슬은주 드러날 듯 말듯 찌통의 조짐을 보이고 계시네요.... 스킬이 존경스럽습니다...(파스슥)
>>752 와 혐관이다 야호!!!!!!! ^ㅁ^
막 날선 반응이나 그런건 당빠 상관 ㅇ벗습니다! 한 가지 문제가 있다면 얘가..... 좀 많이 개복치라서ㅓㅓㅓㅓ.. . . . 티격태격하다가 건드리지도 않았는데 자기 혼자 리타이어해버릴 것 같아요(흐으릿)
그런 이유로 모의전은 웬만해선 안 하고 말로만 칠 것 같네요 그리고 혹시 화랑이 신체적인 폭력도 쓰나요...???? 'ㅁ' 쓴다면 백퍼 얘가 집니다 약체라서 이기기는 어렵지 않아요!(대체)
어쨌거나 적대하기는 꾸준할 것 같고.... 네 저도 화랑이 많이 아낍니다 흑흑 멋져요 화랑씨...... 그러면 선관은 이걸로 마무리할까요? 제가 얘로 혐관을 짜게 될 줄은 예상 못했는데 어떻게 하니까 되고 말았네요! ^ㅡ^ -
764 레이첼주 (538965E+61) 2018. 8. 15. 오후 10:53:45잡설정 하나 더 풀고... 게임을 키러 갑니다!
레이첼은 누가 자기 기록지 뺏어가려 하면 화내요. 손이 아야 ㅠㅠ 할지도 모른답니다~ -
765 율무차 ◆tt8iCvOr6o (3766529E+6) 2018. 8. 15. 오후 10:54:21>>760 닼ㅋㅋㅋ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자벌레냐
차단은 안ㅋㅋㅋ해욬ㅋㅋㅋㅋ얘는 카톡하면 차단 잘 못 할거야.... -
766 선우주 (1149914E+5) 2018. 8. 15. 오후 10:55:27>>764 (메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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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짱짱 센 타이어 미셸(???) - 짱짱 대견한 소미 ◆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10:56:09오오오 레이첼..기록지는 뺏지.. 말 것...(메ㅡ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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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 미미주 (8214873E+6) 2018. 8. 15. 오후 10:56:25다녀오세요 레이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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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 슬은주 (4946719E+6) 2018. 8. 15. 오후 10:5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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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슬은주 (4946719E+6) 2018. 8. 15. 오후 10:56:48앗 레이첼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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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10:57:15안이 이분들 잡담이 너무 과열 되셨다!!!!!!
그리고 율이 힐 신으면 2m 라니 대박 부럽네요....(힐신으면 180되는애)
>>757 그럼 화랑쟝...입학하자마자 2학년인 샤카라랑 모의전까지는 아니여도 으르렁거렸을 듯 해요. 자연스럽게 그렇게 말하면 샤카라가 되게 차게 픽 웃으면서 나는 지금 네가 하는 말이 더 더럽다고 봐(?) 할거같구 그러네요.
사실 가문원들이 샤카라를 가주로 인식하고 있어서....:▶ 티르쟝은 대리일뿐이에요.
아앗.. 아마 그렇게 되면 샤카라는 화랑이 이름안부르고 그대,그대야 할거같은데 괜찮으시면 이쯤하구 정리할까요? -
772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후 10:57:20>>764 레이첼의 기록지를..... 가져.... 가려면..... 빛보다..... 빠른 속도로......(?????)
레이첼주 안녕히가세요!!!!!! -
773 ◆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10:57:34다들 귀여워애오.. :3c
레이첼주 다녀오세요!!! -
774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10:58:00레이첼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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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10:58:49그리고 모두 귀엽습니다:▶ 사랑스러우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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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6 하선주 (8600199E+5) 2018. 8. 15. 오후 10:59:18레이첼주 다녀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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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11:00:56아 피꽃길이 아니라 핏길이구나(여러분: 뭐가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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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 슬은주 (4946719E+6) 2018. 8. 15. 오후 11:03:43>>763 고통은 상대적인 게 아니라 남이 힘들다고 덜 힘든 건 아니지만... 슬은이 되게 약과로 보여요 다들.... 꽃길 들어간 노래로 100곡 반복재생 해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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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11:05:08아아니..... 그러지 않아도 되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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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 슬은주 (4946719E+6) 2018. 8. 15. 오후 11:06:37
>>779 샤카라주는 좀 들으셔야 돼요 -
781 화랑주 (8061039E+5) 2018. 8. 15. 오후 11:06:38레이첼주 다녀와요~아니 다리길이 2미터 먼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59
ㅌㅋㅋㅋㅋㅋㅋㅋ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군요 율이는 율이네 형 키를 먹고 자랐다...(끄적끄적
>>763
앗 링샤오 개복치...오너 마음으로써는 리타이어하면 당장 들쳐업고 보건실 끠끠하고 싶지만 화랑이는 링샤오 리타이어하면 물러터졌어.백호의 수치이자 순혈 가문의 곰팡이야.하고 일부러 등 쿡 밟고 지나갈 그럴 애라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화랑이 넘 나쁘네요 참교육 시켜주실 분....?
앗 네넵 말로만 쳐도 괜찮아요!화랑이가 행동파는 아니라서 왠만하면 말로 하고 끝내겠지만 좀 맴매해줘야겠다 할때는 신체적 폭력도 쓸...겁니다 묘사하는 저는 울겠지요 ㅠㅠㅠ
좋아요!그럼 선관은 슬슬 마치도록 해요.우리 극노답 화랑이 잘 부탁드려요..!오너가 좀 맘아파했었지만 사실 화랑이는 혐관을 위해 태어난 캐입니당(소근
>>771
헐 샤카라 간지 어뜨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네넵 모의전까지는 안 가도 괜찮을것 같아 보여요!그 말 한마디로써 이미 으르렁거리는 관계 확정이니..그렇군요.실질적인 가문 통치력(?)은 샤카라한테 있는 거라고 봐도 무방하겠어요!
네,호칭은 그걸로 괜찮습니다!얘는 나이 신경 안쓰고 그냥 너라고 부를 애라서 ㅠㅠㅠㅠㅠㅠ 좋아요 슬슬 마무리하도록 해요!우리 핵노답 화랑이 잘 부탁드립니다 (_ _) -
782 ◆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11:06:50아무래도 레이드 끝나면.. 힐링을 준비해야겠어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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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 미미주 (8214873E+6) 2018. 8. 15. 오후 11:07:27독백독백-
.dice 1 5. = 3
1. 즐거운 수박서리!
2. 피냐타와 아보카도
3. 쿤지와의 즐거운 하루
4. 사이좋은 형제자매
5. 빙썅 -
784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후 11:07:51
꽃길 노래는 이미 슬은주가 올리셨으니까ㅏ 저도 비슷하게 꽃 분위기 노래를 올리겠습니다...(????) -
785 소미-미셰린 타이어 교수님 (5191379E+5) 2018. 8. 15. 오후 11:08:23>>750 음 그렇다면 소미가 퀴디치부에 갓 들어온 미미의 훈련담당을 맡았다는 거 어떨까요? 마침 같은 기숙사이기도 하고 나이차이도 얼마 안나니까 후배님 관리도 시킬 겸 친한 사람도 만들 겸 겸사겸사 맡았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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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 슬은주 (4946719E+6) 2018. 8. 15. 오후 11:09:00
듣는 게 이별 노래밖에 없어서 더 없는게 슬프구요.... 발랄하게 이것도 올립니다~! -
787 하선주 (8600199E+5) 2018. 8. 15. 오후 11:09:28
이쯤에서 새 테마곡을 살포시 (ㅎㅎ) -
788 미미주 (8214873E+6) 2018. 8. 15. 오후 11:10:17>>785 저는 그것도 좋겠네요! 훈련담당.. 사실 하아드한 훈련은 익숙하지만 퀴디치적인 훈련 자체는 들어오고 처음이었을 테니까.. 겸사겸사 맡으면 선배님선배님하고 생글생글 웃으면서 대하지 않을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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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 슬은주 (4946719E+6) 2018. 8. 15. 오후 11:11:08>>787 하 선 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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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 하선주 (8600199E+5) 2018. 8. 15. 오후 11:11:13
해피한 길을 가 주십시오 여러분 (ㅠㅠ) -
791 아리에스주 (7463708E+5) 2018. 8. 15. 오후 11:12:27“정말? 야호! 신난다~!”
다 읽은 뒤에 빌려주겠다는 승낙을 듣고 폴짝폴짝 뛰며 만세를 했다. 와! 신난다! 하지만 뒤이은 하선 언니의 말에 어깨가 금방 축 처졌다. 그, 그럼 주의해도 들어갈 수 없다는 걸까…?
“으, 으응… 그럼 안 할게…”
지금은 안 할게, 하고 작게 덧붙였다. 그래, 지금은 위험하니까 안 들어가지만, 나중에는 꼭 한 번 들어가보고 말테야! 엄-청 열심히 공부해서 엄-청나게 강해지면 들어가도 되겠지! 응! 분명 그럴거야. 그렇게 결정(?)을 내리고 히히 웃다가 언니가 손으로 두드리는 옆자리 방석으로 가서 폭 앉았다. 폭신폭신해서 꼭 쿠션을 깔고 앉는 느낌이야. 아직은 익숙하지 않은 느낌. 약간의 위화감.
“교수님들은 들어가 본 거야? 그렇구나… 그럼 나중에 물어봐야지! 고마워 언니야!”
살짝 어긋나는 시선, 하지만 어디선가 눈을 똑바로 보면 실례라는 말을 들었던 것 같아. 그러니까 그런 거겠지. 히- 웃으면서 고맙다고 한 후, 언니가 껴안은 책에 다시 흥미를 보였다.
“그런데 연애소설은 어떤 느낌이야? 난 한번도 안 읽어봐서 잘 모르는데.”
//늦은 답레와 함께 갱신입니다...。・゚(゚⊃ω⊂゚)゚・。 하선주 늦어서 죄송해요... ;ㅁ; -
792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11:12:48>>781 통치력은 둘다 있는데 라그나로크가 좀 많이 복작합니다. 통치력이나...뭐 그런것....(할말하않) 너ㅋㅋㅋㅋㅋ라고 부른대ㅋㅋㅋㅋㅋ세상에 화랑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화랑이가 잘만 긁으면.... 엄청난 걸 보실수도 있습니다. 화랑주....^ㅁ^ 사상에서 서로 안맞아서 으르렁거리는 원플로 기록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화랑주:▶
다들 노래가ㅋㅋㅋㄲㅋㄱㅋㅋㅋㅋㅋ캡틴이..레이드 이후의 힐링을 약속하셨어ㅇ요 와아아!!!!!!(기쁨) -
793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후 11:12:57>>78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화랑이 너무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ㅓ아 물론 저는 조씁니다..... ^ㅁ^
넵 이걸로 마무리 하는걸로! 앗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얘가 무조건 짐<<의 결과만 보이네요 아 불쌍하다...()
ㅋㅋㅋ아니 혐관캐라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화랑주도 수고하셨어요!!!! -
794 아리에스주 (7463708E+5) 2018. 8. 15. 오후 11:13:14악 이름 안바꿨어ㅠㅠㅠㅠ
>>791 아리에스-하선 언니야 입니다ㅠㅠㅠ
그리고 다들 반가-워요!! 좋은 밤이에요! -
795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11:13:31아리에스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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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6 슬은주 (4946719E+6) 2018. 8. 15. 오후 11:13:57아리에스주 어서와요 좋은 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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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7 ◆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11:15:07아리에스주 어서오세요!!
헛 맞다... 내일은 제가 오전에 없습니다... 아마 3시 넘어서부터 스레에 있을 것 같아오.. 내일은 아침부터 갈 곳도 있고 식사 약속도 있다보니...(흐ㅡ릿) -
798 소미-밋셰르 겨슷님 (5191379E+5) 2018. 8. 15. 오후 11:16:10"와! 진짜요? 재밌었겠다!"
너는 흥분하여 볼이 발그레해진다. 땡땡이를 친 적은 없지만 왠지 땡땡이 치면 재밌을 것 같다. 너는 눈을 반짝이며 미셸 교수님을 바라보았다. 비록 해볼 일은 없겠지만 한 번쯤 시도하고 싶어지는 게 땡땡이였다.
"와아! 엄청 재밌을 것 같아요! 기대되네요. 빨리 수업 시작했으면 좋겠다."
너의 목소리는 천진난만하였다. 너는 파닥파닥거리며 기대감을 어필하였다. 아무래도 학구열이 뛰어난 만큼 수업시간에 대한 반감이 거의 없는 모양이었다. 네가 베시시 웃었다. 기분이 좋은가보다.
"와아. 첫 수업이 기대되네요. 빨리 보고싶당~."
너는 트렁크 가방을 바라보며 중얼거렸다. 저 안에는 뭐가 들어있을까? 어둠 속에서 서식하는 생물이 뭐가 있었지? 나중에 도서실 가서 조사해봐야겠다. 너의 눈이 초롱초롱해진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괜찮아요! 저 새콤한 맛 나는 간식도 좋아하거든요."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귤인걸요. 너는 베시시 웃으며 초콜릿을 받아들었다. 일단 그 전에 받은 판 초콜릿을 다 먹으면 이걸 먹자. 너는 서양 배가 섞인 초콜릿을 망토 주머니에 넣었다. -
799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후 11:16:35>>787 최ㅣ고.............. 진짜 짱머싯ㅅ따... . . . . . . . ....()
앗 힐-링 기대하고 있을게ㅔ요!!!!!! :3
아례스주도 어서와요~!!!!!!! -
800 미미주 (8214873E+6) 2018. 8. 15. 오후 11:17:40어서와요 아리에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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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11:18:18하선이 새 테마곡 최고..... (쓰러짐)
안이 캡틴.. 알겠습니다!!!:▶ -
802 ◆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후 11:20:34갸아아... 너무 졸리워요... 소미주.. 킵 하고 내일 오후에 답레 드려도 될까요...??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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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하선주 (8600199E+5) 2018. 8. 15. 오후 11:21:42>>789>>799>>801 가사가 적절한 부분이 많아서 이 곡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ㅋㅋ) 성격 면에서도 그렇고요.
아리에스주 어서오세요 (_ _) 조금 크리가 터졌다 돌아왔습니다. 레스가 좀 천천히 올라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너무 기다리시진 않으셔도 됩니다. -
804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후 11:22:47>>797 알겠슴니다!! 잘 다녀오시고 수고하세요....!!!!
그리고 캡틴 어서 주무세요...! 0ㅁ0 -
805 아리에스주 (7463708E+5) 2018. 8. 15. 오후 11:23:53다들 반가워요!ヾ(*´∀`*)ノ
헉 하선주 크리라니...。゚(゚´Д`゚)゚。
그 그런데 저두 피곤해서 오래는 못있을 것 같아요...(;∇;) -
806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11:25:13캡틴 어서 주무세요 8ㅁ8
그리고 하선주 크리......(말잇못) -
807 아리에스주 (7463708E+5) 2018. 8. 15. 오후 11:25:33캡틴 내일은 오후에 오시는군요(*´∀`)
안녕히 주무세요 캡틴~ヾ(*´∀`*)ノ -
808 미미주 (8214873E+6) 2018. 8. 15. 오후 11:25:45캡은 푹 주무세요..하선주 크리..(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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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11:25:54관계짠 슬은이랑 링링이랑 화랑이랑도 얼른 돌리긴 해야하는데.....(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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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화랑주 (8061039E+5) 2018. 8. 15. 오후 11:27:06아리에스주 어서와요~
>>792
오홍...(메모메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화랑이가 좀 4가지없어서 선배라도 그냥 다 반말해요 ^-^..헐 저 그 엄청난거 좀 많이 기대되는데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긁겠습니다 부디 화랑이에게 참교육을~~~~~~~!!!!!(?
넵!샤카라주도 선관 수고하셨어요!
>>79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성이 그래서 그렇습니다 일상 하게 된다면 많이많이 까주세요 ^-^...아니 그 결과 넘 슬프잖아요 언제 한번 역전해서 링샤오가 이기게 조절해볼게요 화랑이 몇대 쥐어패고 내보내면 되겠죠..?(??????
링샤오주도 선관 수고하셨어요! -
811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11:28:30시상에 화랑주의 나열을 보니.... 화랑이랑 일상하면서 샤카라가 꾸며낸 친절하고 사교적인 모습은 안보여주겠군요.. 이야호..권태로운 무표정....^p^수고하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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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후 11:31:15하선주 크리라니..... ;ㅁ;
>>809 그러ㅓ게요 일상을 좀 돌려봐야 하는데....()
>>810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넵 알겠습니다~!!!!!!
아니 막.... 뭘 어떻게 해도 으아악(리타) 해버릴 것 같아요.... 엌 아뇨 밸런스 맞춰줄 필요는 없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넵 수고하셨어요 화랑주!!!! ^ㅁ^ -
813 화랑주 (8061039E+5) 2018. 8. 15. 오후 11:33:03으으 그리고 제가 반응이 좀 많이 늦는데 ㅠㅠㅠㅠㅠ 양해 부탁드려요!올라온 테마곡이랑 독백이랑 그런건 다 듣고 보고 있어요 흑흑 다들 테마곡 잘 어울리고 독백도 대박이구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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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율무차 ◆tt8iCvOr6o (3766529E+6) 2018. 8. 15. 오후 11: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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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아리에스주 (7463708E+5) 2018. 8. 15. 오후 11:36:26으 정주행 언제하지...(?
헉 율이... 넘우 멋있고 이뻐요... 멋쁜이다... 여윽시 부캡은.. 금손...(메모(? -
816 슬은주 (4898126E+6) 2018. 8. 15. 오후 11:4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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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 율무차 ◆tt8iCvOr6o (3766529E+6) 2018. 8. 15. 오후 11:41:42율: ...(언제 부인이 생겼지)(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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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아리에스주 (7463708E+5) 2018. 8. 15. 오후 11:41:43않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은주 짤잌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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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소미-밋셰르 겨슷님 (5191379E+5) 2018. 8. 15. 오후 11:42:03>>788 앗 그렇군요. 소미는 미미한테 잘 대해줄 것 같아요. 소미도 2학년 때 퀴디치 시작했거든요. 미미가 퀴디치 시작할 때 소미는 3학년이니까 뭔가 1년 전의 자신 같기도 하고 막 들어온 후배니까 뭔가 이것저것 챙겨줄 것 같아요. 더 추가할 건 없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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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후 11: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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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소미-밋셰르 겨슷님 (5191379E+5) 2018. 8. 15. 오후 11:42:35>>802 네네 괜찮습니다. 캡 얼른 들어가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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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11: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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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슬은주 (4898126E+6) 2018. 8. 15. 오후 11:44:31>>817 율이가 예뻤던 날부터ㅎㅎ?
>>818 껄껄 -
824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후 11:44:4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슬은주 짤ㅇㅣ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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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율무차 ◆tt8iCvOr6o (3766529E+6) 2018. 8. 15. 오후 11:44:49캡틴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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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 미미주 (8214873E+6) 2018. 8. 15. 오후 11:47:14>>819 음.. 선배님들에게는 학문적으로도 배우려고 한다거나.. 정도요?
혹시 미미의 애완동물을 본다면 어떤 반응을 보일 것 같나요..? 입학 당시의 스펙이 3미터라서 지금은 더 클 걸요..?
>>814 흐어어 아니 부캡의 엄청난 금손력에 미미주는 넉다운에 녹았습니다.. -
827 슬은주 (4898126E+6) 2018. 8. 15. 오후 11:48:40앗 늦었지만 캡틴 푹 쉬어요 내일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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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화랑주 (8061039E+5) 2018. 8. 15. 오후 11:49:51꺆 율이누나(?) 진짜 예쁘다~~~!!!!!!!!!!세상 존예보스님!!!!!!존경해요!!!!!(확성기로 지름
온지 얼마나 되었다고.....저는 내일을 위해 자러 가볼게요!미미주 선관은 내일 마저 짜는걸로 해요 ㅠㅠ 다들 굿나잇~ -
829 슬은주 (4898126E+6) 2018. 8. 15. 오후 11:50:37화랑주도 좋은 밤 보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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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아리에스주 (7463708E+5) 2018. 8. 15. 오후 11:50:49화랑주 안녕히 주무세요~ヾ(*´∀`*)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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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율무차 ◆tt8iCvOr6o (3766529E+6) 2018. 8. 15. 오후 11:51:14화랑주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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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 미미주 (8214873E+6) 2018. 8. 15. 오후 11:51:21잘자요 화랑주! 캡도 푹 쉬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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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후 11:51:42화랑주 안녕히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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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후 11:53:07화랑주 안녕히 주무시구 캡틴 푹 주무시고 계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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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5 링샤오주 (2454184E+6) 2018. 8. 16. 오전 12:00:37ㅏ아 저디 이만 자러 가보게습니다.......안넝....히.........(파스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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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6 샤카라주 (438132E+64) 2018. 8. 16. 오전 12:01:39링샤오주 안녕히 주무세요!
아이고...큰일났다.. 오늘 엄청 돌아다녀야하는데....(흐려짐)(잠이 안옴) -
837 아리에스주 (7858535E+5) 2018. 8. 16. 오전 12:01:57링링주 안녕히 주무세요~
너도 너무 피곤해서 일찍(?)가볼게요~ 다들 잘자요~(=゚ω゚)ノ -
838 유하선 - 아리에스 (1848154E+5) 2018. 8. 16. 오전 12:02:28지금은 안 할 거라면 다음에는 하겠다는 말인가? 뭐어……상관 없다. 어찌됐든 적어도 네 입장에선 지나치게 말할 이유는 없다. 어차피 그대가 강해질 무렵이면 너는 이 학원에 없을테고 다른 길을 찾아 떠나있을 뒤일 터이니. 아무래도 좋다. 2년이다. 정확히 2년. 앞으로 남은 시간, 네가 이 학교에 남을 시간.
"별 말씀을요. 이 소녀가 도움이 되었다면 기쁩니다. "
미적지근한 웃음을 흘리며 다시 소설을 무릎 위에 폈다. 이 머글 작가의 소설은 대부분 달디 단 설탕과 같은 느낌이지만 가끔은 톡 쏘는게 섞여있어 좋아한다. 좋아하고 있다. 좋아하고자 한다는 게 네게 있어선 옳은 표현이겠다. 가급적이면 빨리 머글들의 문체에 익숙해 지고자한다. 머글의 문화에는 빨리 익숙해 지는게 좋다.
같잖은 사랑 얘기는 지긋지긋해서.
"초콜릿 퐁듀에 설탕 과자를 찍어 먹는 기분이라 해야 할까요? 무척이나 달달한 느낌이옵니다. 그런 느낌이 좋아서 자주 읽고 있답니다. 이 나잇대가 되면 내면의 치유가 필요해지니까요. 이런 달달한 얘기들을 보면 마음이 힐링되는 듯한 기분이 들지 아니할 수가 없답니다. 그래서 소녀는 좋아한답니다. 이런 소설을. "
그대도 나이가 들면 이 기분을 알게 되겠지요.
지긋이 웃으며 너는 다시 책장을 넘겼다. 아까 읽던 부분이 어디였는지 기억나지 않는다. 책갈피를 끼워 둘 걸 그랬다. -
839 하선주 (1848154E+5) 2018. 8. 16. 오전 12:03:43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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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 샤카라주 (438132E+64) 2018. 8. 16. 오전 12:04:55아리에스주 주무세요:▶
"너의 성격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니샤카라 넥타르 라그나로크: 복잡하고 골치아프고 더러운 성격. 까다롭고 맞추기 힘들어(?)(세상에 인지하고 있구나)
"네가 해 본 제일 미스터리한 경험은?"
니샤카라 넥타르 라그나로크: 부모님이 같은 날에 사망하신 것. 이게 아니라고. (생각중) 티르 라그나로크가 욕먹으면서도 포기 안하는거. (......)
"이번 시험은 어땠어?"
니샤카라 넥타르 라그나로크: 언제나와 같았지. -
841 소미-밋셰르 겨슷님 (7964692E+5) 2018. 8. 16. 오전 12:05:34>>826 엄청엄청 신기해할 것 같아요. 얘가 은근 겁이 없어서(...) 미미한테도 허락받아서 만져봐도 돼? 이럴 것 같습니다. 자기 패밀리어도 소개해줄 것 같아요. 우리 뽀뽀도 볼래? 귀엽지? 이러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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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2 샤카라주 (438132E+64) 2018. 8. 16. 오전 12:05:50하선주 린넨이... 절묘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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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3 하선주 (1848154E+5) 2018. 8. 16. 오전 1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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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 하선주 (1848154E+5) 2018. 8. 16. 오전 12:06:32>>842 보셨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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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 샤카라주 (438132E+64) 2018. 8. 16. 오전 12:06:47>>843 그대로 돌려드리면 되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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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6 샤카라주 (438132E+64) 2018. 8. 16. 오전 12:07:28^ㅁ^ 네..봤어요..... 저희 스레분들이 린넨을 참 좋아하셔서...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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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 하선주 (1848154E+5) 2018. 8. 16. 오전 12: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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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8 율무차 ◆tt8iCvOr6o (9809068E+6) 2018. 8. 16. 오전 12:09:23저도 이만 자러가겠습니다. :)
다들 잘자요! -
849 하선주 (1848154E+5) 2018. 8. 16. 오전 12: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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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 하선주 (1848154E+5) 2018. 8. 16. 오전 12:10:08>>848 율주 안녕히 주무세요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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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 샤카라주 (438132E+64) 2018. 8. 16. 오전 12:10:38율주 안녕히 주무세요!!!
하선주 넘모 하신다.... 8ㅁ8... -
852 미미주 (1107941E+6) 2018. 8. 16. 오전 12:11:57>>841 허락 받는다면 만지는 건 물론이고 등에 탈 수도 있어요! 승차감이 아주 좋은 건 아니지만요.. 승차감만 따지면 본가의 한혈마가 더 좋...
뽀뽀를 보면 작네요.. 라고 말하는 등 신기하다는 듯 지켜보지 않으려나요?
저어는 이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더 추가하고 싶으신 게 있으시다면 말해즈셔요-
앗.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
853 하선주 (1848154E+5) 2018. 8. 16. 오전 1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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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 소미-밋셰르 겨슷님 (7964692E+5) 2018. 8. 16. 오전 12:13:17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852 앗 그럼 이정도로 하고 마칠게요 수고하셨습니다 미미주 -
855 샤카라주 (438132E+64) 2018. 8. 16. 오전 12:14:06(뭔가 불안해서 긁어보는 사람)(시선회피) 괜찮읍니다. 저희 스레에서 린넨은..... 간파당합니다....(진지)
저어도 자러가요:▶ 굿나잇입니다! -
856 미미주 (1107941E+6) 2018. 8. 16. 오전 12:16:26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소미주도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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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 하선주 (1848154E+5) 2018. 8. 16. 오전 12:17:29샤카라주 안녕히 주무세요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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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 미미주 (1107941E+6) 2018. 8. 16. 오전 12:44:10저도 자야겠네요! 다들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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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 슬은주 (83701E+59) 2018. 8. 16. 오전 7:30:51덥고 습해요 살려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갱신하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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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 레이첼주 (1315267E+5) 2018. 8. 16. 오전 9:22:22갱신해요~덥다 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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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 율무차 ◆tt8iCvOr6o (4905826E+6) 2018. 8. 16. 오전 10:20:51사람을 지키고 싶다고? 안식 또한 지키는 일이란다.
갱신합니다! 말복인데 더워요.. :3 -
862 링샤오주 (2454184E+6) 2018. 8. 16. 오전 10:4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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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3 샤카라주 (438132E+64) 2018. 8. 16. 오전 10:50:24너와 나, 모두 라그나로크였다. 그건 저명한 사실이었다.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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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 링샤오주 (2454184E+6) 2018. 8. 16. 오전 11:04:54히익ㄱ 샤카라주가 또 떡밥을.....!!!!!(파들기대)(????)
어서와요 샤카라주~!!!! :3 -
865 샤카라주 (438132E+64) 2018. 8. 16. 오전 11:18:20링샤오주 안녕하세요!!!
아앗... 저거슨...저거스으으으은.....(동공팝핀) 한참 뒤에 나올 떡밥임뮈다... -
866 링샤오주 (2454184E+6) 2018. 8. 16. 오전 11:24:28>>865 허허허허 기대하고 있으면 된단 뜻이겠죠????? ^q^
넵 안녕하세요 좋은 오전! :3 -
867 샤카라주 (438132E+64) 2018. 8. 16. 오전 11:32:22넵:▶ 좋은 오전이에요!!! 잠깐 다른거한다구 반응이 늦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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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 율무차 ◆tt8iCvOr6o (4905826E+6) 2018. 8. 16. 오전 11:34:27내일이 금요일! 오늘 체감은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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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레이첼주 (1315267E+5) 2018. 8. 16. 오전 11:36:17율주 샤카주 샤오주 안뇽~ 심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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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 샤카라주 (438132E+64) 2018. 8. 16. 오전 11:39:01율주 레이첼주 어서오세요:▶
오늘 체감상 월요일.... 어제 쉬어서 더 그래요...^p^ -
871 링샤오주 (2454184E+6) 2018. 8. 16. 오전 11:39:23부캡이랑 레이첼주도 안녕임니다~!!!!!!!!
>>868 와 목요일! 오늘만 버티면 금요일이에요!!!!!! :▷ -
872 율무차 ◆tt8iCvOr6o (4905826E+6) 2018. 8. 16. 오전 11:52:23다들 반가워요!
졸려요..(._. -
873 샤카라주 (438132E+64) 2018. 8. 16. 오전 11:54:55율주 잠들면 안돼요!!!!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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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율무차 ◆tt8iCvOr6o (4905826E+6) 2018. 8. 16. 오전 11:55:14그래도 오후엔 정신 폴딱 차리구 일상 찾아봐야지..
폴딱..? 폴딱폴딱 콩콩콩...? 콩.......해피빈....빈...빈이와....아바타....스타.......슈....(아무말) -
875 레이첼주 (1315267E+5) 2018. 8. 16. 오전 11:59:00일상 돌리고 싶긴 하지만 곧 점심시간! 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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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 율무차 ◆tt8iCvOr6o (4905826E+6) 2018. 8. 16. 오후 12:00:56그렇군요..! 레이첼주 맛점하시구 맞아오 잠들면 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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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 ◆Zu8zCKp2XA (5008457E+6) 2018. 8. 16. 오후 12:02:49잠깐 갱신입니다:3
오늘은 진짜 너무 졸리네요...(흐릿) 자꾸 전기가 나가서 어제 에어컨이고 뭐고 안 켜고 잤어서 그런가 상태가 메롱입미...(흐릿) 이따가 올게요:3 -
878 미미주 (1107941E+6) 2018. 8. 16. 오후 12:03:21갱시인... 다들 안녕하세요! 비가 절 슬라임으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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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 레이첼주 (1315267E+5) 2018. 8. 16. 오후 12:03:22캡틴...살아돌아오셔야해요...(손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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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 레이첼주 (1315267E+5) 2018. 8. 16. 오후 12:05:31미미주 어서오시고 점심먹으러갈게요 다들 맛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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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 링샤오주 (2454184E+6) 2018. 8. 16. 오후 12:07:19ㅋㅋㅋㅋㅋㅋ아니 율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이첼주 예에!!!! 이따 맛점하세요~!!!! :3
>>877 앗 캡틴..... 정전이 또....... ;ㅁ;
잘 다녀오시고 나중에 봐요..!!!!
미미주도 어서오세오...!!!!!(토닥) -
882 율무차 ◆tt8iCvOr6o (4905826E+6) 2018. 8. 16. 오후 12:07:41아이고 캡틴...;-; (부둥부둥)
미미주 어서오세요! 미미 슬라임!! (???) -
883 링샤오주 (2454184E+6) 2018. 8. 16. 오후 12:07:47앗 지금 가시는구나 맛점하고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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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4 샤카라주 (438132E+64) 2018. 8. 16. 오후 12:11:47미미주 어서오세요:▶
그리고..캡틴 다녀오시구 살..살아오세요...8ㅁ8
레이첼주 맛점!!!!:▶
율ㅋㅋㅋㅋㄲㅋㅋ주ㅋㅋㅋ시상에ㅋㅋㅋㅋ정신차리세욥!!!!!! -
885 율무차 ◆tt8iCvOr6o (4905826E+6) 2018. 8. 16. 오후 1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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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 미미주 (1107941E+6) 2018. 8. 16. 오후 12:12:50다녀오세요 레이첼주! 캡은.. 힘내세요.. 저희 지방의 비라도 보내드리고 싶.. 아.. 캡이 비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안되는데..
다들 안녕하세요!(슬라임이라서 찹찹하고 흐물텅하며 동시에 묘하게 보들보들하다)(슬라임:뀨우?) -
887 샤카라주 (438132E+64) 2018. 8. 16. 오후 12:13:10끼야아아악!!!!!!88 깜짝이야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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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 샤카라주 (438132E+64) 2018. 8. 16. 오후 12:14:04저희 지역은 햇님이 밀당하시네요... 후후 습하고 더워..(널부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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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9 링샤오주 (2454184E+6) 2018. 8. 16. 오후 12: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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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 미미주 (1107941E+6) 2018. 8. 16. 오후 12:14:30어으 놀래라. 어떤 동인게임 처형씬 캡쳐인줄 알았..(눈색이 같고 작풍이 하이라이트가 없는 눈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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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 링샤오주 (2454184E+6) 2018. 8. 16. 오후 12:16:12저희는...... 방금 지ㄴ짜 엄청 장난아니게 센 소나기가 지나갔슴니다 와 습기..... 와 기압.......(바스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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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 율무차 ◆tt8iCvOr6o (4905826E+6) 2018. 8. 16. 오후 12:18:37다들 놀랐엉...(꼬옥)(놀라지마)(<-원흉임) 보들보들 챱챱....슬라임 쪼물딱대고 싶다.....하나 만들..까........
생각해보니 저런 눈으로 내려다 보는..거..잖아..요...
무섭..잖아..........율이...? (동공지진) -
893 샤카라주 (438132E+64) 2018. 8. 16. 오후 12:21:37링샤오주 살아나세요....(바삭바삭하게 말려드림) (?????)
안이 율이 상상이상으로 무서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나마 여자치곤 키가 180정도 되는 샤카라는.... 들 놀래려나....(샤카라:난 끌어들이지마) -
894 링샤오주 (2454184E+6) 2018. 8. 16. 오후 12:22:12>>892 안..... 안이야 눈만 잘라서 그런거애오 율이는 거요미인골.....!!!!! ◐ㅁ◐(율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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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 율무차 ◆tt8iCvOr6o (4905826E+6) 2018. 8. 16. 오후 12:23:16거욬ㅋㅋㅋ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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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 슬은주 (606171E+56) 2018. 8. 16. 오후 12:24:38학교 에어컨이 단체로 고장났다!
친구랑 닿을 때마다 스트레스 +10
자퇴 욕구 +100......
갱신...합니다..ㅠㅠㅠ.... -
897 링샤오주 (2454184E+6) 2018. 8. 16. 오후 12:25:05>>893 으아아악(바삭해짐)
맞....맞아오 링링도 멀대니까 그나마 덜 무섭게 볼거야...!!!!!!(링샤오: ?????뭔데))
>>895 앗 아니다 크고 잘생겼으니까 꽃돌이인데 큰.....꽃........
해바라기......??(대체) -
898 링샤오주 (2454184E+6) 2018. 8. 16. 오후 12:25:54>>896 오마갓 슬은주 어서오세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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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 미미주 (1107941E+6) 2018. 8. 16. 오후 12:27:40미미도 큰 편이니까 괜찮아오. 17살치고 181이면 큰 거져!
생기 거의 없는 독약같은 형광노랑 조금 섞인 형광녹색 눈깔도 충분히 무서울지도.. 반대쪽 눈은 반짝반짝하는 핑크지만!(걔도 생기는 없다) -
900 샤카라주 (438132E+64) 2018. 8. 16. 오후 12:28:02주여...슬은주 어서오세요...88
해ㅋㅋㅋㅋ바라기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이분들 더워서 아무말 대잔치셔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01 샤카라주 (438132E+64) 2018. 8. 16. 오후 12:29:19율이........해바라기............(머엉)
미미.....는.......(말잇못)
저희 애들 눈이 넘모 특이해요.....(?????) -
902 샤카라주 (438132E+64) 2018. 8. 16. 오후 12:33:11잡설정..
1. 초기의 샤카라쟝은 백발+백금색 눈이였다. 근데 백호 기숙사 개량한복(흰색)과 겹쳐놓으니까 처녀귀신타입(???)이여서 바꿨다.
2. 샤카라는 원래 178-179쯤 키를 늘리려했는데 상상해보니 징그럽다........오너가 바꿨다.
3. 독백에서 자주 나오는 라그나로크였다← 라는 말은 큰 떡밥이다. -
903 링샤오주 (2454184E+6) 2018. 8. 16. 오후 12:34:40앗 아녀 저는 더워도 아무말 안 더워도 아무말 항상 아무말을 합니다!!! (대체))
그러고보니까 키큰 애들도 많군요 부러......워......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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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 링샤오주 (2454184E+6) 2018. 8. 16. 오후 12:42:14앗ㅅ 그럼 저도 잡설정....!!!!!!
1. 사실 시트 내기 전에는 지금이랑 다 똑같은데 나이는 16살이었습니다. 그런데 4학년부터 타 기숙사 점수를 깎을 수 있다길래 흑흑 그만......(????)
2. 잠을 제대로 못 자고 스트레스 많이 받는데 키가 크네요 더 클 예정이고 아 진짜 부럽다.....
3. 다른 잡설정이 생각이 안 난다..... 칭샤이름에 쓰인 한자는 푸를 청에 연잎 하입니다.
집안식구들 이름을 한국식으로 읽으면 뭔가 묘합니다. 원래 다 그런거지만 우능소 우자미 우해송 기남염 청하.....(흐릿)
진짜 뻘설정이네요 앗 저도 점심 먹으러 가보겠습니다!!!!!! >:3 -
905 미미주 (1107941E+6) 2018. 8. 16. 오후 12:45:39다녀오세요 링샤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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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 샤카라주 (438132E+64) 2018. 8. 16. 오후 12:46:10링샤오주 맛점하시구 안이 진짜 우능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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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 미미주 (1107941E+6) 2018. 8. 16. 오후 12:49:37(그리고 슬은주를 지금 발견했다)
죄..죄송합니다아.. 지급 발견했습니다... 많이 늦었습니다만 어서오세요 슬은주! -
908 레이첼주 (1315267E+5) 2018. 8. 16. 오후 12:54:04점심먹고 왔다! 설정타임인겨?
1. 하이웨이는 자기네들이 기록한걸 정리해서 본가로 보낸답니다 일정 주기로요. 모든걸 다 보내야 하는지는- 글세요!
2. 레이첼은 본가쪽이고, 본가는 순혈주의 비율이 높답니다!
3. 레이첼은 더위를 많이탑니다! -
909 레이첼주 (1315267E+5) 2018. 8. 16. 오후 12:54:32그리고 다들 안녕안녕!!! 점심들 맛있게 먹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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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샤카라주 (438132E+64) 2018. 8. 16. 오후 12:59:30레이첼주 어서오셔라!!!아아니 본가로 보낸다니....(동공쌈바)저는 이제 슬슬 먹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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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미미주 (1107941E+6) 2018. 8. 16. 오후 12:59:49어서와요 레이첼주!
점심..(사실 아직 안 먹음) -
912 율무차 ◆tt8iCvOr6o (4905826E+6) 2018. 8. 16. 오후 1:05:32잡설정..
1. 초기 설정은 여캐였습니다. 신체스펙 다 똑같은 여캐요. 그리고 6학년이었지요.
2. 율이는 컨디션에 따라 술에 강하거나 약해집니다. 한 가지 이상한 점이 있다면 강한 술엔 미친듯이 강합니다. 술을 배운 적이 있는데 우석이 쓰러져도 혼자 마셨습니다()
3. 작고 귀여운 동물 친구를 좋아하지만 쥐면 터질 것 같아서 못 만집니다...
4. 개구리! 초콜릿! 조아!
5. 망했다 뻘설정이 더는 기억이 안난다..=) -
913 샤카라주 (438132E+64) 2018. 8. 16. 오후 1:22:07율이..술 강해??????(동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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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샤카라주 (438132E+64) 2018. 8. 16. 오후 1:22:42핫 그리고 율주 다시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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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 미미주 (1107941E+6) 2018. 8. 16. 오후 1:25:37점심준비하며 리갱! 율의 설정...(기록기록)
다들 안녕하세요! -
916 선우주 (2812574E+5) 2018. 8. 16. 오후 1:32:18갱신합니다!! 좋은 점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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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 링샤오주 (2454184E+6) 2018. 8. 16. 오후 1:34:46얍 돌아왔다! 다른 분들도 맛점하시고 선량맨 선우주(?????) 안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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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미미주 (1107941E+6) 2018. 8. 16. 오후 1:39:45선우주랑 링샤오주랑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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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샤카라주 (438132E+64) 2018. 8. 16. 오후 1:46:06점심 먹고 왔습니다:▶ 밍나 더운 오후에요(널부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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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 ◆Zu8zCKp2XA (5008457E+6) 2018. 8. 16. 오후 1:48:011. 약속장소에서 점심 먹음
2. 으에에에 울렁거려 살려줘... ㅇ<-<
3. 백화점에서 반 죽어가는 상태로 멀미 푸려고 돌아다님
4. 길잃음(<-현재 여기)
..... 여긴 어디.. 저는 누굴까요....(얼감) -
921 샤카라주 (438132E+64) 2018. 8. 16. 오후 1:52:39어...캡틴!!!!!!!!!8ㅁ8 길잃으셨어...세상에 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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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Zu8zCKp2XA (5008457E+6) 2018. 8. 16. 오후 1:54:21아마.. 도 괜 찮습니다...ㅠ
저는 나중에 올게요..!!!! -
923 링샤오주 (2454184E+6) 2018. 8. 16. 오후 2:04:06앗 늦게 봤다....!!!! 샤카라주 어서오시고 캡틴..........!!!!!!!!! ;ㅁ;
넵 무사히 다녀오세요...!!!! -
924 샤카라주 (438132E+64) 2018. 8. 16. 오후 2:10:47캡틴 무사히 다녀오시길.......88
링샤오주 다시 안녕이에요:▶ -
925 율무차 ◆tt8iCvOr6o (4905826E+6) 2018. 8. 16. 오후 2:17:45늦었지만 다들 반갑..고..캡틴..? 세상에...(동공지진)
다녀오세요...! 독백...독백거리나 찾아봐야지..
.dice 1 3. = 3
1. 누이와의 관계는 어떠하였나
2. 형과의 관계는 현재 어떠한가
3. 아버지와의 관계는 어떠했지? -
926 율무차 ◆tt8iCvOr6o (4905826E+6) 2018. 8. 16. 오후 2:17:57주여
-
927 링샤오주 (2454184E+6) 2018. 8. 16. 오후 2:18:10넵 샤카라주도 다시 안녕이애오~!!!! :3
-
928 링샤오주 (2454184E+6) 2018. 8. 16. 오후 2:19:10다이스........ 부캡.......(흐으릿)
율무차님 다시 안녕이애오! -
929 율무차 ◆tt8iCvOr6o (4905826E+6) 2018. 8. 16. 오후 2:22:37반가워요! 하필 아버지라니....추종자라니....엉엉엉
율: (거진 두시간인가...아버지께서 누에를 찬양하는 이야기가....)(흐려진다) -
930 링샤오주 (2454184E+6) 2018. 8. 16. 오후 2:25:16아이고 아부지.........(파사사삭)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이렇게 보니까 아부지 그냥 추종자가 아니라 완전 누에덕후셨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
931 율무차 ◆tt8iCvOr6o (4905826E+6) 2018. 8. 16. 오후 2:28:27백환: 위대하신 그 분은 다시 돌아오실게다, 율아.
율: ........핫, 네. (졸았다)
백환: 율아.
율: 죄송..합니다...
백환: 내 말이 길었느냐.
율: ....
백환: ... -
932 아리주 (1609836E+6) 2018. 8. 16. 오후 4:21:38갱신합니당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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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3 링샤오주 (2454184E+6) 2018. 8. 16. 오후 4:27:12아리주 안녕하새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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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4 슬은주 (8127854E+6) 2018. 8. 16. 오후 4:32:43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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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 레이첼주 (1315267E+5) 2018. 8. 16. 오후 4:35:55레이첼 갱신해요~ 다들 좋은 오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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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6 샤카라주 (438132E+64) 2018. 8. 16. 오후 4:40:47(바삭바삭하게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해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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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7 링샤오주 (2454184E+6) 2018. 8. 16. 오후 4:43:22술은주 레이첼주도 안녕이애오~!! :3
>>936 엗 샤카라주.................(속도 말려줌)(?????) -
938 샤카라주 (438132E+64) 2018. 8. 16. 오후 4:47:48계신분들 모두 안녕하세요:◀ 잠시 갱신합니다!
>>937 (바삭바삭)(파사삭ㄱ)(???????) 링샤오주 안녕하세요!
그리고 나중에 저녁에 봐오.. -
939 레이첼 (1315267E+5) 2018. 8. 16. 오후 4:48:54"내가 순혈주읜지, 추종잔지, 머글 애호파인지가 뭐가 중요해?"
-제 사촌의 볼을 꼬집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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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 레이첼주 (1315267E+5) 2018. 8. 16. 오후 4:52:46샤카라주 잘가요~~ 그리고 샤오주 안녕~
-
941 링샤오주 (2454184E+6) 2018. 8. 16. 오후 4:52:51앗 샤카라주 안녕히.....!!!!!
>>939 앗 레이첼 사촌....!!!(기-대)(???) -
942 링샤오주 (2454184E+6) 2018. 8. 16. 오후 4:54:02아니 세상에 다시 보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술은주라고 오타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슬은주 제가.... 슬은이를 많이 아끼는 거 아시죠..........ㅎㅎㅎ..ㅎ...........
>>940 레이첼주도 안녕안넹~!!!!! -
943 레이첼주 (1315267E+5) 2018. 8. 16. 오후 4:54:58레이첼 사촌은 그냥 평범한 꼬맹이에요~ 별거 없습니다-★ 맞춤법도 제대로 못지키는 꼬맹이라 기록지도 없고 매일매일 일기장에 일기만 쓴다구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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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슬은주 (6089989E+5) 2018. 8. 16. 오후 4:59:11>>942 Suleun Jeong : ?
모두 안녕하세요~! -
945 링샤오주 (2454184E+6) 2018. 8. 16. 오후 5:00:3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술은 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넵 다시 안녕입니다 슬은주~!!!!!!
>>943 귀.......여............
워..................(파스슥) -
946 하선주 (1848154E+5) 2018. 8. 16. 오후 5:03:07(파스스) 좋은 저녁 보내고 계시십니까 여러분. 하선주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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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7 슬은주 (5821207E+6) 2018. 8. 16. 오후 5:05:38밖이라 꾸준히 있을 순 없어서 ㅠㅠ.... 계속 왔다갔다하네용 잡설정 하나만 풀고가면 초기 슬은이는 소심한 척 하는 빙썅맨이었습니다 "말 하는 거... 되게 교양 없다... 아 미안." 하는 식의... 사실 지금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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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 슬은주 (5821207E+6) 2018. 8. 16. 오후 5:05:59앗 하선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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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 링샤오주 (2454184E+6) 2018. 8. 16. 오후 5:08:01>>946 하선주 안녕하십니까. 왜 부서지고 계십니까 혹시 고통받고 계시는지요.
>>947 앗 그렇군요 안녕히 다녀오세요~!!!!!:3
슬은이도 초기엔 성격이 확 달랐네요 초기 성격도 잘 어울리고..... 'ㅁ' -
950 하선주 (1848154E+5) 2018. 8. 16. 오후 5:27:37>>949 현실 무지개토를 하고 온 길이었습니다 (ㅠㅠ),,,, 링샤오주 안녕하세요.
>>947 슬은주도 어서오세요 (메모) 슬은이,,,초기 설정,,,,매력적,,,, -
951 미셸 - 소미 ◆Zu8zCKp2XA (1390746E+5) 2018. 8. 16. 오후 5:42:11' 그렇게 기대되나요? 기대를 충족 시켜야겠는걸요 '
이 곳이 첫 부임지인 만큼, 기대하는 학생에게 충족을 시켜야겠다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그녀는 배시시 웃는 소미를 바라봤습니다.
' 그런가요? 다행이네요. 은근히 이 맛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 서양 배가 익숙하지 않아서 그게 크겠지만요. '
귤을 좋아한다는 소미에게 웃으면서 다음에 다른 간식들도 가져오겠다고 말한 미셸 교수님은 주머니를 뒤적이셨습니다. 회중시계가 나왔군요.
' 오, 이런. 얼른 가서 쉬어야겠네요. 소미 학생도 무리해서 순찰 돌지 말고, 푹 쉬어요. 더위 먹지 않게 조심하고. 나는 가볼게요? '
시간이 많이 늦었으니 말이죠. 미셸 교수님은 다급하게 트렁크 가방을 들고 정전 방향으로 가셨습니다.
//막레입니다! 내일 이벤트 진행도 있으니...88 흑흑 소미 귀여워애오.. 돌리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소미주!!! -
952 미미주 (1107941E+6) 2018. 8. 16. 오후 5: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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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 ◆Zu8zCKp2XA (1390746E+5) 2018. 8. 16. 오후 5:43:02모두 좋은 오후입니다!!! 4시 되어서 집 도착하고 과일 주스 갈고 청소하고 나니 지금 시간이네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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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 하선주 (1848154E+5) 2018. 8. 16. 오후 5:43:12미미주 어서오세요 (_ _) 청룡 5학년 유하선 오너 하선주 인사드립니다. 앞으로 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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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 하선주 (1848154E+5) 2018. 8. 16. 오후 5:44:10>>953 캡틴도 좋은 오후입니다 (_ _) 저는 밤 새지 말 걸 그랬다는 생각을 하는 중에 있습니다. 수면 리듬이 정말 엉망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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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6 미미주 (1107941E+6) 2018. 8. 16. 오후 5:45:01캡이랑 하선주도 안녕하세요! 셀피는 좀 심각해보이는 표정이지만 긍정화사맨 미메시스입니다! 저도 잘 부탁드려요!
캡은 집에 잘 들어오신 것 같아서 다행이예요.. -
957 ◆Zu8zCKp2XA (1390746E+5) 2018. 8. 16. 오후 5:45:42오오 미미...!!(야광봉
그리고 하선주....(토닥토닥) -
958 하선주 (1848154E+5) 2018. 8. 16. 오후 5:51:52제 때 자는 게 정말 건강맨을 위한 길임을 느끼는 중입니다 (ㅠㅠ) 일상 및 선관은 언제든지 받는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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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 ◆Zu8zCKp2XA (1390746E+5) 2018. 8. 16. 오후 5:53:00캡틴은 일단 쉬어야 할 것 같습니다...;ㅁ; 미안해요 하선주...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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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 ◆Zu8zCKp2XA (1390746E+5) 2018. 8. 16. 오후 5:55:26그리고 제 때 자는 것이 좋습니다...;ㅁ;(하선주 토닥토닥)
저는 일단 노트북이 말썽이라 조금 다녀올게요;3 -
961 율무차 ◆tt8iCvOr6o (9809068E+6) 2018. 8. 16. 오후 5:56:17.dice 1 2. = 2
1. -_-
2. =) -
962 하선주 (1848154E+5) 2018. 8. 16. 오후 5:57:00부캡 ('')?????????
캡틴 다녀오세요 (_ _) -
963 율무차 ◆tt8iCvOr6o (9809068E+6) 2018. 8. 16. 오후 5:57:05다들 반가워요!
아 이러면 큰일인데 ㅋㅋㅋㅋ -
964 미미주 (1107941E+6) 2018. 8. 16. 오후 5:58:58캡은 다녀오시고 어서와요 부캡-은...(동공) 일상은 컴을 조금 있다 끌 거라서 무리지만.. 선관..은 쉘 위 선관?
-
965 ◆Zu8zCKp2XA (1390746E+5) 2018. 8. 16. 오후 6:10:43부캡틴 어서오세요!!!
는 저 이모티콘들은.....(동공지진) -
966 슬은주 (4634403E+5) 2018. 8. 16. 오후 6:14:52헉 캡틴 저 질문하고 싶은 게 있습니다
1. 아씨오 주문을 통해 지팡이를 가져올 수 있나용?
2. 미성년 마법사 주변에 집요정이나 성년 마법사가 있다면 마법을 써도 누가 쓴 건지 모르나요? -
967 ◆Zu8zCKp2XA (1390746E+5) 2018. 8. 16. 오후 6:18:51어서오세요 슬은주!!
>>966
1. 넹!!>:3 지팡이가 없을 땐 외쳐요!!! 아씨오★지팡이!!!!(????) 만능 주문 아씨오 입미다!!>:3
2. 네네:3 집요정이 있는다는 건 기본적으로 그 집은 마법사의 집이라는 것이기도 하지만 머글 사회에서 학원에 입학해서 마법을 배우는 미성년 마법사, 성년 마법사 모두 갑자기 마법 뿅! 하면 큰ㅡ일 나요! 마법부에 잡혀가오! 재판 땅땅 당해오!!(????) -
968 샤카라주 (438132E+64) 2018. 8. 16. 오후 6:39:37갱신합니다....
(털썩) -
969 ◆Zu8zCKp2XA (1390746E+5) 2018. 8. 16. 오후 6:39:52샤카라쥬 어서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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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 샤카라주 (438132E+64) 2018. 8. 16. 오후 6:40:20안녕하세요 캡틴.... 으어..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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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 ◆Zu8zCKp2XA (1390746E+5) 2018. 8. 16. 오후 6:48:45아아앗 샤카라주....8ㅁ8(토닥토닥) 무리하지 말고 푹 쉬세요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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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 샤카라주 (438132E+64) 2018. 8. 16. 오후 6:56:21날씨가 습기찬 더위여서 그런지 지치네요....(흠터레스팅) 옙! 쉬어야지요:▶ 걱정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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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 슬은주 (1232756E+6) 2018. 8. 16. 오후 7:18:03점심만 해도 엄청 더웠는데 저녁 되니까 시원해지네용 여기만 그런가? 갱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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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4 ◆Zu8zCKp2XA (1390746E+5) 2018. 8. 16. 오후 7:28:43슬은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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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 선우주 (2812574E+5) 2018. 8. 16. 오후 7:39:53갱신합니다!! 그리고 지팡이 아씨오 주문으로 불러올 수 있었구나..(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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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소미주 (7964692E+5) 2018. 8. 16. 오후 7:46:30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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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 선우주 (2812574E+5) 2018. 8. 16. 오후 7:47:44소미주 어서오세요! 전 늦은 저녁 먹고 다시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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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 ◆Zu8zCKp2XA (1390746E+5) 2018. 8. 16. 오후 7:47:53소미주 선우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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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 슬은주 (5405245E+6) 2018. 8. 16. 오후 7:53:51헉 답변 감사드립니다 캡틴 소미주 선우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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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샤카라주 (438132E+64) 2018. 8. 16. 오후 7:58:01자다가 푹 하고 가라앉는 느낌에 식겁해서 깼습니다.선우주 맛저하고 오세요.
계신분들 안녕하세요. -
981 율무차 ◆tt8iCvOr6o (9809068E+6) 2018. 8. 16. 오후 8:11:38
뜬금없지만 다람쥐 딸꾹질 보고가세요 ㅠㅠ -
982 슬은주 (5405245E+6) 2018. 8. 16. 오후 8:13:33
샤카라주 어서오세용!
주인이 돌아와서 기쁜 강아지들도 보고 가세요 -
983 샤카라주 (438132E+64) 2018. 8. 16. 오후 8:21:55안이 이분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율주 슬은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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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4 소미주 (7964692E+5) 2018. 8. 16. 오후 8: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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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슬은주 (5405245E+6) 2018. 8. 16. 오후 8: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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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선우주 (2812574E+5) 2018. 8. 16. 오후 8:28:01리갱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984 !!!!!!!!!!!! 소미!!!!! 귀엽다!!!! 멋쁘다!!!!!!!!! -
987 소미주 (7964692E+5) 2018. 8. 16. 오후 8:33:43잌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긍정적인 반응 해줘서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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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미미주 (1107941E+6) 2018. 8. 16. 오후 8:40:12와아아아 소미의 캬라초코!(본인은 잘 못 만든다 카더라)
리갱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바람 소리가 살벌합니다? -
989 ◆Zu8zCKp2XA (1390746E+5) 2018. 8. 16. 오후 8:41:12오오오 소미...!!!(야광봉)
모두 어서오세요:3 오늘 피곤해서 그런가 자꾸 끼억이 끊기네용.. :3c -
990 하선주 (1848154E+5) 2018. 8. 16. 오후 8:41:22소미주 선우주 샤카라주 슬은주 어서오세요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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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 선우주 (2812574E+5) 2018. 8. 16. 오후 8:46:01소미주 미미주 캡틴 하선주 어서오세요!
>>989 헛...? 피곤하시면 푹 쉬세요8-8 -
992 ◆Zu8zCKp2XA (1390746E+5) 2018. 8. 16. 오후 8:47:41잠깐 쉬었다가 올게요:3 오늘 아침부터 약간 강행군이었어서...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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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 레이첼주 (3704211E+6) 2018. 8. 16. 오후 8:48:22졸려..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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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선우주 (2812574E+5) 2018. 8. 16. 오후 8:49:12캡틴 쉬다가 오셔요!! 오늘 하루 고생이 많으셨으니(토닥)
레이텔주 어서와요! -
995 선우주 (2812574E+5) 2018. 8. 16. 오후 8:49:40아아니 텔이 아니라 첼..레이첼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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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소미주 (7964692E+5) 2018. 8. 16. 오후 8:50:12레주 다녀오시고 레이첼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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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미미주 (1107941E+6) 2018. 8. 16. 오후 8:50:49레주는 다녀오시고 하선주랑 레이첼주랑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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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샤카라주 (438132E+64) 2018. 8. 16. 오후 8:52:20오신분들 모두 어서오시구 캡틴 쉬었다가 오세오:▶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늦었지만 소미야.....(야광봉)소미주 축복받으셔라. -
999 선우주 (2812574E+5) 2018. 8. 16. 오후 8:52:28이제 곧 터진다...터진다....!!(1000을 가져가겠다는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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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레이첼주 (3704211E+6) 2018. 8. 16. 오후 8:52:43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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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레이첼주 (3704211E+6) 2018. 8. 16. 오후 8:5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