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4082783> [해리포터 기반/판타지/All/리부트] 동화학원-di. 02. 오늘도 평화로워요 (1001)
무지개 삠-!!!!◆Zu8zCKp2XA
2018. 8. 12. 오후 11:06:13 - 2018. 8. 15. 오전 1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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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무지개 삠-!!!!◆Zu8zCKp2XA (3652043E+5) 2018. 8. 12. 오후 11:06:13*해리포터 기반 스레입니다. 몰라도 상관 없습니다. 궁금한 부분은 언제든 캡틴에게 물어봐주세요! 친절하게 답변해드립니다:)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지적이 있다면 둥글게 해요. 모니터 뒤에 사람이 있습니다:)
*이벤트는 금~일 사흘간 진행되며, 7시부터 체크, 7시 30분부터 시작됩니다.
*리부트 이전의 내용과 설정에 대한 언급은 참여자 인증 문제로 인해, 금합니다. 시트가 잘릴 수 있어요.
*동화학원 스레의 리부트 스레입니다.
*AT필드는 지양해야 할 것이 아닌, 금해야 하는 것입니다. 분쟁 또한 마찬가지이며, AT와 분쟁 관련으로 문제가 생길 시, 해당 문제가 되는 시트를 영구적으로 자르겠습니다.
*시트 재활용이 가능하나, 수정을 거쳐주세요:)
*일 주일간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이 주간 갱신이 없을 시 해당 시트를 자르겠습니다.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99%ED%99%94%ED%95%99%EC%9B%90%20-%20di
*웹박수: https://docs.google.com/forms/d/1EofUCXp_qqdj9J7zuuL_yEGWWiBUXlO08rKp51XYP-8/edit
*시트스레: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3999623/recent
' 건 이 새*야!!! '
' 아-하하하하하하하핳!! 나 잡아봐~라! '
' .... 이번에는 뭐랍니까? '
' 곤 선생님이 8시간 걸려서 찾아서 정리한 골든 스니치를 날려보냈다던데요? '
-빗자루 타고 도망다는 건과 그를 쫓는 곤. 그리고 그 둘을 바라보는 리와 감의 한 때 -
1 하선주 (8402338E+5) 2018. 8. 13. 오후 1:59:44끌어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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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2:02:12판이 터졋... 0레스 앜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캡틴 화이팅이에요....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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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무지개 삠-!!!!◆Zu8zCKp2XA (1751048E+6) 2018. 8. 13. 오후 2:04:44답레가 늦어질 굿 같습니아... 양 슌이 봉인당했아어..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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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하선주 (8402338E+5) 2018. 8. 13. 오후 2:04:56위키 작성하느라 스레에 계속 상주하지 못했는데 캡틴 현재진행형 (ㅠㅠ)....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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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2:08:37캐...캡틴......힘내시구....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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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아리주 (5535736E+6) 2018. 8. 13. 오후 2:22:25>>3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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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혈육 (894217E+62) 2018. 8. 13. 오후 2:26:21율의 두 눈이 느즈막히 감겼다. 침대에 걸터앉아 랑이 물어온 편지를 받아내곤 랑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꼬리를 마구 흔들던 랑은 이내 제 쿠션이 있는 곳으로 걸어가 털퍽 주저앉는다. 편지를 펼쳐보니 붓펜으로 세심하게 쓴 종이에서 매캐한 향이 난다. 분명 장죽을 태우며 썼을게다. 품이 큰 옷을 입고 양반다리를 하고, 그 곱고 흰 손에 각각 붓펜과 장죽을 쥐고. 간혹가다 저만큼 긴 머리가 쇄골가로 흘러내리면 장죽을 입에 물곤 머리를 천천히 쓸어넘기고....아.
"이런,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겐지..."
율은 화들짝 놀라선 화끈 달아오른 제 얼굴에 손으로 부채질을 했다. 아무래도 형님은 아버지를 빼닮은 자신과 누이보단 어머니를 빼닮아 아름다운 편이었으니 자주 그런 생각이 나곤 하였지. 그것보다 제 이상형에 가까웠으니 그럴지도 모르겠다. 첫사랑이었지. 성별과 가족이라는 장벽에 막혔지만. 고개를 마구 휘저은 율은 편지를 읽기 시작했다.
[우리 밤이에게.
그간 잘 지내고 있니, 가문의 서신을 보낸지 하루가 지났지만 그건 공적인 위치에 있었기에 딱딱하게 말을 할 수밖에 없더구나. 말하였듯 네 누이의 측근을 전부 잡아들였단다. 전부 전과가 있는 추종자였기에 아즈카반에 보냈지 뭐니. 이제 편히 마음을 놓아도 된단다.
각설하고, 최근 날이 덥구나. 더운데도 늘 수고가 많단다. 네가 현무 기숙사인 것이 망정이지, 네가 더위에 지칠까 조마조마 하구나. 랑이 또한 더울테니 부디 더위 조심하렴.
(중략. 이제서야 말하는 이야기지만 미안, 네가 이번 방학에 찬장에 숨겨둔 피징 위즈비를 내가 먹었단다. 아이들이 먹었다 거짓말해서 정말 미안하단다...따위의 이야기가 적혀있다)
네가 늘 행복하길 바란단다. 사랑하는 너의 형이.]
짤랑. 갈레온이 들어있는 주머니를 물어온 랑을 바라보며 율은 말 없이 편지를 접었다. 이제 남은 가족은 형 뿐이었기에 더욱이 그가 소중했을지도 모른다. 그래. 남은 건 형 뿐이구나.
...그런데, 생각해보니 형은 서른이다.
어떻게 마법사 전쟁에서 태어난 스큅이 지금까지 살아있는거지?
율의 두 눈이 서늘히 뜨였지만 그것도 찰나였더란다. -
8 율무차 ◆tt8iCvOr6o (894217E+62) 2018. 8. 13. 오후 2:26:50아이고 캡틴..힘내요..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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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유키마츠와 ???- 아리◆Zu8zCKp2XA (1751048E+6) 2018. 8. 13. 오후 2:33:46' 쪼아!! '
' 그러하냐. 좋은 것이냐. '
유키마츠는 자신보다 훨씬 더 키가 작은 어린이를 품에 안고 현무 기숙사에 들어섰습니다. 그 표정은 사뭇 흐뭇했죠. 눈이 쌓인 곳에 아이를 내려두곤 눈과 하나가 되어서 자신의 키를 굉장히 키웠더랍니다. 그리곤, 아리를 발견했는지 그는 여전히 미소 지은 채 가까이 다가갔습니다.
' 누구야?? '
' 내가 가르치는 학생이란다. '
그의 품에 안긴 아이는 고개를 갸웃갸웃 기울였습니다. 당연하죠, 유키마츠 이외의 사람은 처음 보는 걸요. 유키마츠는 여전히 아이를 품에 안고서 아리에게 물었습니다.
' 잘 지냈니? 어제 입학식 때 많이 혼란스러웠겠구나. ' -
10 ◆Zu8zCKp2XA (1751048E+6) 2018. 8. 13. 오후 2:34:40율아.... 율아아아아아....!!!!8ㅁ8
모두 어서오세요!>:3 -
11 레이첼 - 니샤카라 (1520587E+6) 2018. 8. 13. 오후 2:41:12자신의 패밀리어의 시선을 느끼기라도 한 것인지, 상대가 뱀을 빤히 응시함에도 그는 신경을 쓰지 않는다. 어차피 제 패밀리어가 단순 호기심으로 쳐다보고 있을 뿐이지, 별 다른 뜻은 없었음을 알고 있었으니까. 그저, 쇼파에 누워있던 고양이의 꼬리가 흔들리며 팡팡 소리를 내는 것을 흘끗 쳐다봤을 뿐.
"그렇다면 다행이네요"
여기 좀 앉겠습니다?. 행동과 말의 순서가 뒤바뀐 것 같지만, 그는 살짝 웃으며 대답을 하고는 자세를 바꿔 앉는다. 한쪽 손으로 책을 받치고, 나머지 한쪽 손으로 깃펜을 꺼내 들고, 잘 기억나지 않는-이건 분명 그 무지개삠-★의 부가효과가 분명해- 환영회때의 기억을 되짚어가던 그는, 들려오는 단조로운 목소리에 책에서 눈을 떼고 목소리의 주인으로 시선을 향한다. 질문일까? 글세. 일단 대답은 해 볼까. 무시는 좋지 않으니까 말이야.
"오늘 있었던 일 정도라고 하면 될까요"
아, 기억났다. 한번 물꼬를 트니 기다리고 있었던 것마냥 대부분의 일들이 머릿속에 떠올라서, 그는 질문에 대답을 하고는 침묵한다. 기록에만 집중하려는 것처럼, 책에서 떼어지지 않는 시선. 깃펜의 촉이 양피지를 긁는 서걱서걱 소리에, 패밀리어가 자신 쪽으로 다가오자 그는 잠시 기록을 멈추고는 한쪽 팔을 내려 뱀을 제 팔에 감는다. -
12 ◆Zu8zCKp2XA (1751048E+6) 2018. 8. 13. 오후 2:41:32레이첼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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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2:42:23으아아아 율아.....8ㅁ8 어라..그러고보니....?(동공지진)
뭔가를 사가지고 왔더니 ... 땀범벅이군요:▶
게다가 유키마츠 교수님이 안고 있는 또다른 설녀쟝 귀여워요!!!!!!(야광봉) -
14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2:43:20레이첼주 어서오세요:▶ 답레는 샤워후에 드리겠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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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레이첼주 (1806928E+6) 2018. 8. 13. 오후 2:53:02안녕하세요! 다들 좋은 점심!! 레이첼주는 오늘 영화를 보러가야해서 답레가 띄엄띄엄 갈거에요!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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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내 무고하니 네 근상이 안온하여라. (3784197E+6) 2018. 8. 13. 오후 2:54:02拜启.
紫薇에게 고한다.
어제는 일이 많아 기별하지 못했다. 정신을 차린 즉시에 곧바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만, 벌써 시간이 자정에 가까우니 발송은 내일이 되겠구나. 그러니 오늘 있었던 일을 어제라 말하겠다.
입학식에 그런 사달이 날 줄은 꿈에도 몰랐다. 덕분에 첫날부터 상태가 말이 아니었으나, 다행스럽게도 잠을 설치진 않았으니 걱정할 필요는 없겠다. 무슨 일이 있었냐 하면 땅신령의 농간으로 그 자리에 있던 모두가 집단적으로 추태를 보였다고밖에 설명하지 못하겠구나.
부끄러운 이야기는 이만 하고, 근황 보고 겸 인사차 편지한다. 나는 어제의 사건에도 불구하고 무사히 입실에 성공했으며 위기는 무사히 넘겼다. 父亲께도 잘 전해주길 바라며, 나는 그보다는 네가 무료하지 않을까 걱정이다. 곧 입학할 나이가 가까우니 혹 외롭다면 너 역시 宠物-애완동물-을 들이는 것이 어떻겠나. 산 것을 돌보고, 정성과 애정을 다히는 것은 힘든 일이나 올바로 대하면 그만한 지기가 따로 없으니, 두어서 후회하지는 않을 것이다. 다만 들이다면 따로 상의할 것을 잊지 말아라. 또한 너도 알겠지만 털이 난 동물은 사람 외엔 허해선 안 된다. 혹시나 해서 말하지만 멋대로 사람을 들여서도 안 되고.
말이 길었다. 여하간 무탈하게 잘 지내길 바란다. 자주 기별할 터이니 너 또한 잊지 않고 편지하도록. 또, 이곳은 기후가 치명적으로 덥더구나. 모쪼록 더위를 기하고 건승해야 한다.
앞뜰의 배롱은 여전한가.
ㅡ네 친인 凌霄가.
......
再启.
무지개를 조심해라. 그리고 무슨 일이 있어도 동화학원에 와선 안 된다. 무슨 뜻인지 알기 어렵다는 것을 알지만 자세히 말하긴 치욕스러우니 이해하길 바란다. 그러니까 제발, 학교에 다니게 되어서도 절대로 이곳엔 오지 말아야 한다. 내가 어제 그것 때문에 얼마나-(이 부분은 지워져 있다.)
네 존엄을 위해 그래야만 한다는 것을 반드시 알아두어라. 몸소 七光을 뿜어내는 경험을 하고 싶지 않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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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링샤오주 (3784197E+6) 2018. 8. 13. 오후 2:55:31아 이거 편지라는 말 깜빡해버렸네요(이마탁)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심니까~!!!!!! -
18 ◆Zu8zCKp2XA (1751048E+6) 2018. 8. 13. 오후 2:56:31어서오세요!!!!
이야.... 무지개 엄청났내오...(코쓱)(<-원흉입니다) -
19 아리에스주 (4292131E+6) 2018. 8. 13. 오후 2:58:25(*>∀<)ノ゛잠깐 갱신해요! 앗 일상이 돌아가는군여(도키도키(?
아앗 그리구 전 스레 링링주... >>785 이제야 봤어요( ´;ω;` ) 제성함니다... 집에 들어가면 선관... 선관 짜요 링링주!!!(발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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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Zu8zCKp2XA (1751048E+6) 2018. 8. 13. 오후 2:59:36아리에스주 어서오세요!!
그리고 링샤오주였군요..!!!>:3 -
21 니샤카라 - 레이첼 (8310325E+6) 2018. 8. 13. 오후 3:01:07머리에서부터 꼬리 끝까지. 패밀리아의 커다란 몸체를 쓰다듬는 손이 사뭇 상냥했다. 충성스럽고 영리한 고양이답지 않은 덩치의 패밀리아를 예뻐하는 건 당연한 일이터다. 아니, 그렇지 않더라도 예뻐했겠지. 새끼때부터 기른 것이였으니.
다행이라는 남학생의 말과 웃는 모습에 제 입가를 끌어올려 짐짓 친절하고 사교적인 미소로 마주했다. 말이 없는 남학생이였다. 질문을 던져놓고 딱히 알아듣지 못해도 상관없다는 사뭇 비스듬하던 자세를 바꾸며 패밀리아의 머리를 한손으로 받친 뒤 다시 내려놓을 때까지 패밀리아는 호박색 눈을 깜빡이며 제 주인을 바라보고 있을 뿐이였다. 이내 제 할일-그루밍-을 하긴 했지만.
"오늘 있었던 일이라. 확실히 기억에 남는 일이였지."
그것까지 쓰다니 성실하네. 조근하고 친절한 느낌을 담아서 대답했으나 여전히 단조로운 억양이였다. 침묵을 굳이 깨지는 않고 교과서에 시선을 고정하다가 문득 생각난 듯 스쳐지나가는 말을 내뱉었다.
"그러고보니 통성명이 아직이네. 그대야. 이름이 어찌돼."
이번은 질문형. 시선을 마주하지 않고 교과서를 넘기는 손이 조용했다. -
22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3:02:56레이첼주 답레는 천천히 주셔도 좋습니다:▶ 즐거운 영화관람되세오ㅡ!
아례스주 링링주 어서오세요!:▶
찬물을 끼얹었는데 미지근한 물 느낌이 드는 이유를 누가 설명을.......(왈칵 -
23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3:04:42다들 가족에게 편지 쓰는게 흐뭇하군요(코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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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아리에스주 (4292131E+6) 2018. 8. 13. 오후 3:05:20레이첼주 영화 재밌게 보셔요~«٩(*´∀`*)۶»
다들 반가워오!(*>∀<)ノ゛엄.. 그리고 찬물이 미지근한 이유는...(´._.`)(무한점)(???)
오늘도 진짜 땡볕이네요...(말라붙음(말린 참치(???? -
25 ◆Zu8zCKp2XA (1751048E+6) 2018. 8. 13. 오후 3:05:41어서오세요 샤카라주! 아아아수ㅜ..(토닥토닥)
저어는... 멀미 때문에 잠깐 나중에 올게요 미안해요 킵 부탁할게요ㅠㅠㅠㅠㅠㅠ -
26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3:06:14아례스주 잘 말려지시면 안되요!!!!!88 (물뿌림)
맞아오.. 땡볕이에오.. 저희쪽은 어제 비가 온게 무의미할 정도로 88 -
27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3:06:43캡틴 멀미 나아지시길 바랍니다...8ㅁ8 나중에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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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링샤오주 (3784197E+6) 2018. 8. 13. 오후 3:06:51야호 정주행 끝!!!
안ㄴ이 부캡 떡밥이....... 엄청나......???!!!!!!(동공지진)
레이첼주 잘 다녀오시고 샤카라주 어서오세요!!
>>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로..... 엄청났읍니다.........(링샤오: (차마 욕하지 못하고 이마짚))
>>20 네 그렇슴니다 저예요!!!!!! >:3(쩌렁쩌렁)
>>19 엗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아요 어제 글이 밀려서 저도 못 본 내용 꽤 많았고... 잘 다녀오시고 나중에 봐요!!! :▷ -
29 아리에스주 (9194639E+5) 2018. 8. 13. 오후 3: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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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3:08:18링링주 정주행을 하셨....(샤카라 독백을 봄)(흐릿) 부캡의 떡밥이 엄청납니다!!!(격한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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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하선주 (8402338E+5) 2018. 8. 13. 오후 3:09:31다들 어서오세요 ('')/ 캡틴 조심히 다녀오셔야 합니다....멀미 진짜....(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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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아리 - 귀엽고 멋지고 다 하는 유키쌤 (5535736E+6) 2018. 8. 13. 오후 3:10:20"아, 앗. 안녕하세요! 조, 조금요..."
어제는 조금 놀랐습니다. 사람 몸에서 일곱빛깔 무지개빔이 나올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달은 날이었습니다. 중간에 지쳐서 기숙사로 돌아가긴 했지만, 대체 그 무지갯빛 포션은... 다시 마시라고 하면 절대로 안 마실 것 같습니다. 절대로요. 그런데... 저 아이는 누구일까요?
"...아, 안녕...?"
이 아이도 선생님과 같은 설녀인걸까요? 어...선생님은 결혼을 하셨었던가요? 갑자기 헷갈리기 시작했습니다. ...으음, 모르겠어요. -
33 아리에스주 (4292131E+6) 2018. 8. 13. 오후 3:10:22맞워요 부캡도 다른분들도 떡밥이 참 실하셔...(*´﹀`*)(흐뭇(?
정주행... 저도 밀리기 전에 정주행을 해야하는데...(다급(?? -
34 아리주 (5535736E+6) 2018. 8. 13. 오후 3:10:52답레 쓰는사이에... 다들 어서와용!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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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링샤오주 (3784197E+6) 2018. 8. 13. 오후 3:11:0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ㅏ례스주 짤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 (말을 잇지 못하는.........)
>>23 후후훟ㅎㅎ후 그러게요 편지 쓰는 친구들이 참 많아서 흐뭇합니다.... >:3
아 그런데 링샤오 얘 말투 진짜 너무 딱딱하다 오우 현실에서는 안 그러면서 편지에서는 왜케 각을 잡는지 모루겠서....(?????)
그리고 캡틴 멀미가.... ;ㅁ;
나중에 봐요...!!!!! -
36 하선주 (8402338E+5) 2018. 8. 13. 오후 3:11:55정주행은 진짜 한 두번 밀리면 끝이 없습니다. 특히나 이런 화력 좋은 스레라면 더더욱이요 (ㅠㅠ)(머리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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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슬은주 (0819174E+6) 2018. 8. 13. 오후 3:12:35세은에게서 온 호울러 : 슬은아!!!!!!!!!1 언니 우승했다!!!!!!!!!!!!!!!!!!1111
세은에게서 온 부엉이 : (트로피를 툭 던져주고 간다)
슬은 : ...? (트로피를 왜 나한테...?)
잠시 다녀온 사이에 부캡 떡밥과 샤오위 편지가 올라왔네용 갱신해요! -
38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3:14:34아례스주 ㅋㅋㅋㅋㅋㅋ짤ㅋㅋㅋㅋㅋㅋ(물기 닦아드림(?????
>>35 괜찮아요 링링주....저 샤카라의 저 지칭하는 `그대야` 라는 말 쓸때마다 오글거려 죽을거같아요(????) 그리고 편지쓰는 애들 참 많네요(샤카라:뭐)
그리고 정주행은 틈틈히 하시는게 좋습니다..... 화력이 너무 좋아서......아님 저처럼 정주행을 포기하셔도...(???) -
39 링샤오주 (3784197E+6) 2018. 8. 13. 오후 3:15:06>>30 ㅎㅎ후흐흐하하하하 샤카라 떡밥까지도 보았읍니다.......!!?!(사악)(???)
하선주 아리주도 안녕하세요!!!!! 맞슴니다 정주행... 한 번 밀리면 진짜 돌이킬 수가 없어서.....ㅋ..ㅋㅋㅋㅋㅋ........ -
40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3:15:16슬은주 어서오세요:▶ 트로피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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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3:16:20그리고 오신분들 모두 어서오셔라:▶
>>39 제 떡밥은 버리셔도 좋습니다(???) 아니 그렇게 짱짱한 떡밥이 아니라서...? (왠만한건 다 써있음)(????) -
42 하선주 (8402338E+5) 2018. 8. 13. 오후 3: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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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링샤오주 (3784197E+6) 2018. 8. 13. 오후 3:18:35슬은주도 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언니 진짜 너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ㅜ...........
>>38 아니 오글이라뇨 간지 쩌는ㄴ데ㅋ큐ㅠㅠㅠㅜㅠㅠㅠ... -
44 율무차 ◆tt8iCvOr6o (894217E+62) 2018. 8. 13. 오후 3:22:09다들 어소시구 제 떡밥도 버리시믄 됩니다. :3
실하지 않워.... -
45 링샤오주 (3784197E+6) 2018. 8. 13. 오후 3:23:24앗 그리고 설명이 매우 늦었지만 링샤오가 편지에 쓴 拜启는 배계, 절하고 아뢴다는 뜻으로 한문 편지에 의례적으로 사용하는 말입니다! 의례적인 거라지만 동생한테 보내는 데 배계를 쓰다니 좀 신기하고요....(???)
再启는 추신입니다! 사연 다 쓰고 뒤에 덧붙이는 글에 쓰는 표현이애오! :3 -
46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3:23:44않이 부캡 떡밥이 실하지 않다니요!! 아주 실합니다(주워머금) 부캡 어서와요:▶
>>43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간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안이야요:◀
>>42 (할말하않......)(하이파이브) -
47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3:24:22>>45 :▶ 앗 그렇군요!!!(받아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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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율무차 ◆tt8iCvOr6o (894217E+62) 2018. 8. 13. 오후 3:25:04다들 반가워용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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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하선주 (8402338E+5) 2018. 8. 13. 오후 3:25:27다들 떡밥과 편지들이 올라오는 게 정말 꿀잼이어서 저는 기쁜 마음으로 관전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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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링샤오주 (3784197E+6) 2018. 8. 13. 오후 3:25:43율무차님 어서오세요!!!!! ^ㅁ^
>>41 >>44 안이 기만이다.....!!!!!(배-신-감)(????)
>>42 이일ㄹ단 울면 되는 건가오..... ;ㅅ;(쥬르륵) -
51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3:27:31율무차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다가 울어버림) 아무튼 모두 떡밥을 많이 뿌려주시면 제가 주워먹습니다. 제가 이 스레의 떡밥 좀비입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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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슬은주 (493374E+61) 2018. 8. 13. 오후 3:27:55율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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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하선주 (8402338E+5) 2018. 8. 13. 오후 3:29:26부캡틴 어서오시고 아닙니다. 전혀 버릴 떡밥이 아닙니다 (ㅠㅠ) 기쁜 마음으로 줍줍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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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링샤오주 (3784197E+6) 2018. 8. 13. 오후 3:29:31>>46 간지 간지 가안ㄴ지...!!!!(???)
>>49 저 역시 기쁜 마음으로 관전했었슴니다 히하하하 다들 떡밥이 실해요~~!! ^ㅁ^ -
55 율무차 ◆tt8iCvOr6o (1935127E+5) 2018. 8. 13. 오후 3:3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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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아리에스주 (4292131E+6) 2018. 8. 13. 오후 3:34:35허억 잠시 자리비운 사이에 레스가ㅋㅋㅋㅋ 저 없는 사이에 오신 분들 계시면 다들 안녕하세요~입니다!(*>∀<)ノ゛
정말 화력 갱장하네요...(감-탄 -
57 아리에스주 (4292131E+6) 2018. 8. 13. 오후 3:35:09부캡 안녕히가세요~ 나중에 봬요!*˙︶˙*)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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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3:36:26부캡 나중에 뵐게요:▶ 조심히 들어가세요!
그리고 화력 인정합니다(엄지척) 어....기만이라니요:> 얼마나 깨끗하고 거짓없는 독백인데요(???) 링링주가 자꾸 간지라고하시는데 링링이(?)도 간지입미다!!!!!! -
59 하선주 (8402338E+5) 2018. 8. 13. 오후 3:36:46부캡틴 다녀오세요 (_ _) 조심히 돌아가시구요. 나중에 뵈요.
간단히 선관 혹은 일상을 받고 있습니다. 손이 비시면 선관을 찔러주셔도 괜찮습니다. 다만 선관은 입학 이전으론 짜는 게 불가하다는 점 미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
60 레이첼주 (0185589E+6) 2018. 8. 13. 오후 3:36:47레이첼은 떡밥이랄게 없으니 안심하고 즐기라구 ㅇ.<-★
레이첼: 난 그저 기록을 할 뿐~ -
61 슬은주 (2953615E+6) 2018. 8. 13. 오후 3:36:50부캡 더운데 조심히 들어가세요ㅠㅠㅠㅠ 나중에 봬요!
들어올 때마다 떡밥이 생겨서 너무 행복하답니다*^^* 아리에스주도 안녕하세요~! -
62 하선주 (8402338E+5) 2018. 8. 13. 오후 3:37:41아리에스주 어서오세요 (_ _) 확실히 저희 스레 화력이 정말 쎄긴 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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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아리에스주 (4292131E+6) 2018. 8. 13. 오후 3:39:07이렇게 된 이상... 고심 끝에 정주행을 포기하기로...(:3_ヽ)_(게으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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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3:39:33아례스주 레이첼주 다시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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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아리에스주 (4292131E+6) 2018. 8. 13. 오후 3:40:22(*´︶`*)ฅ다들 다시 반가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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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슬은주 (2115401E+5) 2018. 8. 13. 오후 3:43:22>>59 간단하게라도 괜찮으시면 저랑 선관 짜실래용? 정말 여기까지만 짜고 그만 짜려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 너무 많아졌어...
레이첼주도 어서와요~! -
67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3:46:15슬은이의 의문의 인싸행...??????(아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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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슬은주 (0196602E+5) 2018. 8. 13. 오후 3:47:27>>67 저 지금 성격란에 [기본적으로 친절하고 잘 웃어 주위에 사람이 적은 편은 아니다] 이거 하나로 합리화 하고 있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그만 할 거예요 ㅠㅠㅠ... 일상으로 관계 맺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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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아리에스주 (4292131E+6) 2018. 8. 13. 오후 3:47:28하선이가 청룡 기숙사네요!«٩(*´∀`*)۶»
그럼 같은 기숙사인 청룡 신입생 아리에스와의 가벼운 선관은 어떠세요??٩(* 'ω' *)و -
70 링샤오주 (3784197E+6) 2018. 8. 13. 오후 3:48:10앗 카톡하고 온 사이에...!!!!
>>55 머머....리......
맨들맨들 빡빡이......????(??????)
부캡 다녀오세요~~!!!!! ^ㅁ^
레이첼주 아례스주 다시 안녕입니다!!! :3 -
71 아리에스주 (4292131E+6) 2018. 8. 13. 오후 3:48:22생각한 것보다 시간이 나니까.. 링링주랑 선관 짜는 것도 지금 해야겠어요!(욕심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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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슬은주 (0196602E+5) 2018. 8. 13. 오후 3:48:53>>70 자라나라 머리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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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3:49:22>>68 저도 샤카라의 `그 친절하고 사교적인 성품으로도 가까운 이는 손에 꼽을 정도였다.`이거때문에 아는 사이는 많아도될까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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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3:50:05아앗.... 머머리빔!!?(대체)야호 선관 구경하쟈^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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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아리에스주 (4292131E+6) 2018. 8. 13. 오후 3:50:24아앗 자라나라 대리대리!(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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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링샤오주 (3784197E+6) 2018. 8. 13. 오후 3:50:43히ㅣ익 슬은이 인싸....!!!!! 흑흑 아싸는 짜지겠습니다 깝치지 않겠습니다 슬은이 누님.....(눈물훔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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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3:51:04>>76 링링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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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아리에스주 (4292131E+6) 2018. 8. 13. 오후 3:51:45링링주 링링주 선관을 짜도록 하죠!!٩(*´◒`*)۶♡(선관 찌름(날카롭게 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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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3:51:49암튼 ... 화랑주랑 선관짜고 난뒤에 관계란은 이제 일상으로 짜야죠....(무리여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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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슬은주 (530913E+58) 2018. 8. 13. 오후 3:53:38>>7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 저는 짜면 짤 수록 비설 털리기 좋은 위치라..... 진짜 그만 짤 거예요 흑흑..
>>76 아니 아직 인싸 아니에요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인싸갑은 청룡 기숙사 아니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1 링샤오주 (3784197E+6) 2018. 8. 13. 오후 3:53:52저ㅓ....저도 성격란의 '친한 사람에겐 공포스러울 정도로 친절하다'로 합리화를....!!!(안됨))
>>71 >>78 으ㅡ아아아악 알겠습니다ㅏㅏ아아아아아아!!!(꼬챙이됨)
>>72 대리나라 머머리머리....>!!!!!!
>>77 ㅇㅖ에...????(시선회피) -
82 아리주 (5535736E+6) 2018. 8. 13. 오후 3:54:47부캡 캦ㅂ틴 다녀오시구 멀미 조심하셔라 8ㅁ8
그리고 아리주도 선관을 구합니다! =ㅂ=/ -
83 아리에스주 (4292131E+6) 2018. 8. 13. 오후 3:57:20>>81 (이것이 바로 빙탕후루..!(아니다
음음 위키를 좀 읽어 봤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ω•)
아리에스라면 아마 칭샤를 보고 "우오오오!!"하고 달려들었을 것 같은데...(? -
84 링샤오주 (3784197E+6) 2018. 8. 13. 오후 3:58:04네ㅔ 여튼 저도 선관은 이제 일상으로 짜려구 생각중입니다ㅏ... (흐려짐)
여러분 저 대신 인싸의 길을 걸어주세요ㅛ~~!!!!!(???) -
85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4:00:31인싸길 걸어주세요22222 링링주 시선회피하지 마시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관계 이야기는 더 하면 과열되니. 이쯤에서 줄이겠습니다:▶
아리주 어서오세요:▶ -
86 아리에스주 (4292131E+6) 2018. 8. 13. 오후 4:01:27호곡 저 아리주한테 인사 빠트렸...(석고대죄
ヽ(;▽;)ノ죄송해요 아리주! 그리고 어서오세요!!! -
87 링샤오주 (3784197E+6) 2018. 8. 13. 오후 4:03:54>>8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음 아무래도 아리에스는 신입생이니까 학원에서 만나는 건 일상으로 해야할 것 같구.....
입학 전 시점으로 관계를 짜야 할 것 같은데 어...ㅇ어ㅓㅓ어.... 정오에 준비물 사러 나온 아리에스랑 만났다거나...! 하기엔 얘가 사람 많은 곳은 잘 못 다녀서 무리겠네요 ;ㅁ;
그렇다면 기차에서 만났다는 건 어떨까요!!! :▷
ㅋㅋㅋ그리고 우오오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그러면 칭샤도 같이 신나서 날아다닐 거 백퍼 확실합니다....... ^ㅁ^ 네 그거 좋을 것 같아요!!!! -
88 아리에스주 (4292131E+6) 2018. 8. 13. 오후 4:07:17그러면 기차에서 만났는데 아리에스가 칭샤를 보고 우오아아아아아아아!!!(ノ*>∀<)ノ♡하고 달려들고 안타레스도 옆에서 끼요오오오오 하면서 날뛰고 링샤오는 낡고 지친 얼굴을 했던...? 그런 관계...?(혼파망(?
앗 그그ㅡㄱ근데 통성명 할때 아리에스가 링링이라고 부르면... 화... 화내나용...?( ´;ω;` ) -
89 링샤오주 (3784197E+6) 2018. 8. 13. 오후 4:07:22안ㄴ이 저도 인사 한 줄 알았는데 안했어.....!!!(머리박ㄱㄱ음)
죄송합니다 아리주 웰컴베리환영해요..... ;ㅁ; -
90 하선주 (8402338E+5) 2018. 8. 13. 오후 4:12:15>>66 저야 물론 환영입니다. 간략히 위키에 프로필 읽고 돌아왔습니다. 마침 같은 동갑인데 기차에서 만났다거나 같은 수업을 듣게 되었다거나 하는 식으로 짜면 괜찮을까 싶습니다 ('') 기숙사가 다른지라 어떻게 짤지 고민 중에 있습니다.
>>69 갓 입학한 파릇파릇한 새내기시군요. 반갑습니다. 청룡 5학년 유하선 오너 하선주 인사올립니다.
간단히 위키 시트 읽고 왔는데 자유 중시하는 분위기가 맘에 드네요 (ㅋㅋ) 실은 풍산 유씨도 비슷한 느낌인지라. 기차에서 만난 걸로 해도 괜찮습니다. 학년 차가 크기 때문에 기숙사나 식당 등이 아니면 마주칠 일이 많지 않습니다. -
91 하선주 (8402338E+5) 2018. 8. 13. 오후 4:12:53아리주 어서오세요 (_ _)
-
92 레이첼 - 니샤카라 (234308E+54) 2018. 8. 13. 오후 4:13:11자신의 답변에 돌아온 대답은 친절하고 사교적인 미소였다. 아, 저런 미소는 많이 보았지. 제 집안의 가문원들이, 다른 순혈들을 대할때 짓는 미소였던가. 뭔가 기분이 묘한데. 천천히 눈을 깜빡이며 그녀를 보던 시선은 다시 책을 향한다.
"그냥, 개인적인 취미일 뿐이니까요"
성실하다는 말에, 그는 어깨를 가볍게 으쓱이며 대답한 뒤, 다시 글쓰기에 집중한다. 무언가를 기록하는 데에는 기술 같은것은 필요하지 않았다. 그저 그 날에 있었던 일만을 그대로 기록하면 되니까. 시간의 순서에 따라서 일어난 일을 적고, 정리하고, 자신의 생각 같은 것을 약간 끄적이고. 굳이 무언가에 비교하자면 일기를 쓰는 것과 비슷하다고 보면 되겠지, 한참을 글씨를 쓰는 것에 집중하던 그는 깃펜을 든 손으로 제 입가를 가리며 시선을 비스듬히 돌린다. 정리해서 쓰는게 좋으려나. 너는 어찌하는게 좋다고 생각하니- 돌린 시선 끝에는 패밀리어가 있었고, 뱀은 상체를 들어올려 제 주인의 목을 감는다.
"레이첼. 레이첼 하이웨이."
-입니다. 하고 조금 뒤늦게 붙는 존대. 시선을 주지 않는 상대와 마찬가지로 고개를 들지 않은 채로 대답을 한 그는, 양피지 위에 마침표를 적고 나서야 휴우. 하고 숨을 내쉬며 피곤한 듯 눈을 길게 감는다. 피곤해? 하고 말하기라도 하는 것마냥 제 얼굴을 볼에 부벼오는 뱀에게 괜찮아. 라고 중얼거리고는, 눈을 가늘게 뜨며 상대를 쳐다본다.
"보통, 이름을 묻기 전에는. 자신의 이름부터 말하지 않던가요."
이어지는 약간은 짓궂은 미소. 이미 다 말해놓고선, 뒤늦게 그런 말을 하는 이유는.. 글세. 단순한 장난끼? -
93 아리주 (5535736E+6) 2018. 8. 13. 오후 4:13:57다들 반가워욥!
>>86 그리고 그대, 선관 하지 않겠는가?(스르륵 -
94 링샤오주 (3784197E+6) 2018. 8. 13. 오후 4:15:45>>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이 무슨 혼파망 관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어떡해요 상상해봤는데 정확하게 그럴 것 같아...... ^q^
네 막 기차 안에서 날뛰지 말라고 말리다가 지쳐서 최후엔 생각을 그만두고 낡아버리는....
그런데 얘 신입생한테도 야아아아아악간 친절하긴 한데 성격이 어디 가는 게 아니라서...() 너무 말 안 들으면 좀 무섭게 말할 것 같은데 괜찮으세요?? ;-; 심한 말은 안 하지만 막 정색하고 딱딱하게 말할 것 같은데 미안해요 아리에스쟝........
ㅋㅋㅋ그리고 링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처음엔 잠깐 당황하다가 그냥 그렇게 부르지 말라고 할 것 같아요ㅋㅋㅋㅋ 계속 그렇게 부르면 짜증내긴 하겠는데 나중에 그 짜증을 넘어서도록 계속 부르면 해탈할 검니다...!!!! ^ㅁ^ -
95 아리에스주 (4292131E+6) 2018. 8. 13. 오후 4:15:48>>90
그으러면... 얌전히 앉아있는게 고역인 아리에스가 입학 전의 들뜬 마음으로 링샤오(랑 칭샤)를 만나서 와아와아꺄아꺄아 하고 나서(?) 또 돌아다니면서 구경하다가 하선이를 만나서 가볍게 통성명하고, 학교에 도착해서 보니 같은 기숙사! 반가워 언니야! 같은 느낌이 될까요?(설명에 재능이 없음 -
96 레이첼주 (2735272E+6) 2018. 8. 13. 오후 4:17:01아악 쓸데없이 길어져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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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하선주 (8402338E+5) 2018. 8. 13. 오후 4:18:30>>95 입학 전 시점 말씀하시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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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아리에스주 (9194639E+5) 2018. 8. 13. 오후 4:18:37>>94
링샤오:(정색)
아리에서:(눈치)...죄송합니다아...(얌전)
이렇게 될 것 같네욬ㅋㅋㅋㅋ 물론 저 얌전함이 길게 가진 않겠지만!
ㅋㅋㅋ링링이라고 부르면 당황ㅋㅋㅋ하면 아리에스는 그거 보려고 계속 하다가 짜증낼 때쯤 멈추고 '그럼 샤오샤오! 샤오샤오 오빠다!'하고 멋대로 저애버릴 것 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대체
>>93 아앗.. 멋진 선관...(?
좋아요 선관! 잠시 위키 읽고 오겠슴다!!! -
99 아리에스주 (4292131E+6) 2018. 8. 13. 오후 4:19:15>>97 앗 네! 맞워요!( ´ ▽ ` )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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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하선주 (8402338E+5) 2018. 8. 13. 오후 4:19:18(아리에스의) 입학 전 시점이니 괜찮겠네요. 생각난 게 있습니다. 금방 답변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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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슬은주 (2021673E+5) 2018. 8. 13. 오후 4:20:18>>90 저도 프로필 읽고 오느라 조금 늦었네요 ㅠㅠㅠ 하선주가 말씀하신대로 수업 때 만난 게 괜찮을 것 같아요. 하선이가 마법약을 잘 한다고 했으니까 마법약 때 만나도 괜찮을 거 같구, 아니면 어둠의 마법 방어술~신비한 동물 돌보기 정도가 쉽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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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레이첼주 (2735272E+6) 2018. 8. 13. 오후 4:20:30이제 영화시작이니 가볼게요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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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아리에스주 (4292131E+6) 2018. 8. 13. 오후 4:20:44>>100 (ง ˙ω˙)ว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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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니샤카라 - 레이첼 (8310325E+6) 2018. 8. 13. 오후 4:23:30사교적이고 친절한 미소는 머리카락에 가려지지 않은 오른쪽 눈이 책으로 떨어졌을 때 사라진지 오래였다. 권태로운 무표정을 짓고 책에 시선을 내린 주인의 기분을 살피듯이 고개를 까딱여보이던 하티가 거대한 몸체를 슬며시 일으켜 주인된 제 뺨에 머리를 부벼왔다. 하티. 몸으로 밀면, 채 말을 잇지 못하고 까슬한 혓바닥이 손을 핥자 그제야 사뭇 상냥한 웃음을 짧게 흘렸다. 하티. 드러난 하나밖에 안보이는 눈이 데굴 호박색 눈을 응시했다.
취미일 뿐이라는 남학생의 말에 그저 차분한 시선을 옮기며 권태로운 무표정을 지어보였다가 이어지는 제 질문에 답해오는 것에 왼쪽으로 치우친 앞머리를 정리하고 하티의 턱을 긁어준다.
"하이웨이."
귀에 익은 이름? 아니였지. 애초 순수혈통인 주제에 제 가문은 다른 가문들과의 교류를 하지 않았다. 레이첼 하이웨이. 다시 재차 입밖으로 조근거리는 목소리는 예의 높낮이가 없이 단조롭기 짝이 없다.
짓궂은 미소로 물어오는 레이첼의 말에 읽고 있던 책과 하티의 턱을 긁어주던 것을 멈추며 어깻짓을 해보인다.
"아무리 생각해도 나보다는 후배로 보여서. 미안해. 난 니샤카라 N 라그나로크. 샤카라라고 불러도 돼. 어렵잖아?"
길기도 하고. 덧붙히는 목소리에 짐짓 친절한 뉘앙스를 조금 담는다. 장난기? 아니면 단순한 궁금증? 어느쪽이든. -
105 아리에스주 (4292131E+6) 2018. 8. 13. 오후 4:24:08>>93
음음 아리가.. 위키에 들어갔더니 아리 셀피가 넘모 예뻐서 그만 정신을 잃었...(?
아리에스가 하얗게 반짝거리는 언니라고 부를지도..(?
아 아무튼 음음... 키가 아리에스랑 비슷하니까 아리에스가 또래 친구인줄 알고 말을 걸었는데, 알고보니 선배였다던가...?(??? -
106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4:24:39워.. 분량이.....? 레이첼주 다녀오세요:▶
그리고 관계구경!!!(팝그작팝그작) -
107 아리에스주 (4292131E+6) 2018. 8. 13. 오후 4:25:45앗 비슷한게 아니라 아리에스가 조금 더 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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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링샤오주 (3784197E+6) 2018. 8. 13. 오후 4:26:09>>98 링샤오: 머리 울리니까 가만히 있어.(짜증)
일 것 같고 막ㄱ..... ;ㅁ;
앗 오래 가지 않는ㄴ다니 다행이에요 아리에스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그리고 샤오샤오 진짜로 하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넵 그럼 샤오샤오도 좀(매우많이) 불만이지만 하지 말라고 하는 게 더 피곤해서 그러라고 할 것 같아요 와 아리에스가 이겼다! ^ㅁ^
레이첼주 영화 즐감하세요!!! 안녕! :▷ -
109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4:26:24니샤카라 성격머리 증말.. (하티:(주인의 성격이 잡히지 않는모양이다))
-
110 아리에스주 (4292131E+6) 2018. 8. 13. 오후 4:29:56레이첼주 영화 재밌게 보셔요!!٩( >ω< )و
>>108 ㅋㅋㅋㅋㅋㅋㅋ그렇습니다 이걸로 버킷리스트 하나 채웠다...!(???
그러면 링샤오와의 관계는.. 아리에스 입장에서는 기차에서 만난 "멋진 도마뱀"을 데리고 있는 샤오샤오 오빠!이고 링샤오 입장에서는 골칫덩이(...)가 되겠군요!(흡-족(? -
111 아리주 (5535736E+6) 2018. 8. 13. 오후 4:29:57>>105, >>107 세상에 1학년보다 작은 아리(?)
그런 관계 괜찮은 것 같아요! 아리에게는 그런 오해가 일상이니까(?) 아마도 괜찮을거에요! 아리는 활달한 후배님이라고 부르...진 못하고 아리에스 후배님이라고 부를것 같아요! 아니면 줄여서 리에라던가? -
112 아리주 (5535736E+6) 2018. 8. 13. 오후 4:30:12레ㅣ첼주 다녀오샤라!
-
113 아리에스주 (4292131E+6) 2018. 8. 13. 오후 4:33:08>>111 일상이었나욬ㅋㅋㅋㅋㅋ 그 그럼 그렇게 하죠! 이름도 아리랑 아리에스니까 아리아리콤비라는걸루...(네이밍센스 수준
푹푹 찌는 여름에는 아리에스가 '와 언니 시언해애애애'하면서 팔에 달라붙고..그런 건 힘들까..요...? -
114 링샤오주 (3784197E+6) 2018. 8. 13. 오후 4:34:15>>109 아앗 하티쟝 그럴 때는 애교를 부려야.....!!!(???)
>>110 아니 이렇게나 빨리 클리어당하다니 분하다....!!(대체)
오우 네 그렇게 되겠네요! 골칫덩이라뇨 아리에스가 이렇게 귀여운데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멋진 도마뱀ㅋㅋㅋㅋㅋㅋ 아 여담이지만 링샤오 칭샤보고 멋진 도마뱀이라고 해주면 좀 뿌듯해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넵 그럼 아리에스주가 정리해주신대로 되겠네요! 더 추가할 내용이 있을까요?? -
115 아리에스주 (4292131E+6) 2018. 8. 13. 오후 4:36:10음.. 더 추가할 내용은.. 앞으로 일상을 돌리먼서 추가해보죠!
지금은 이 정도로 괜찮을 것 같아요! 잘부탁합니다 링링주~!!( ๑>ω•́ )۶ -
116 아리주 (5535736E+6) 2018. 8. 13. 오후 4:36:40>>113 세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리아리 콤비라니 작명센스 무엇(?) 싫어하진 않지만 아마 당황해하면서도 일부러 떨쳐내거나 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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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링샤오주 (3784197E+6) 2018. 8. 13. 오후 4:38:13>>115 넵 그렇게 해요! 수고하셧고 저도 잘 부탁해요 아례스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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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4:39:13선관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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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아리에스주 (4292131E+6) 2018. 8. 13. 오후 4:43:05>>116
ㅋㅋㅋㅋㅋ제가 네이밍 센스가 구려용...(흐릿
그으럼 작은 키로 친해진걸루 하고... 가끔 만나서 같이 간식 먹거나 아리 패밀리어 리리를 보고 달려들거나(?) 여름에는 아리한테.달라붙거나... 하는.. 무슨 관계지 이건...(혼파망2
아리에스가 모든 선관을 혼파망으로 만들고 잇서...(º ロ º๑) -
120 아리주 (5535736E+6) 2018. 8. 13. 오후 4:45:18>>119 그것은 혼파망의 관계인걸로(?)!
대체 뭔진 알 수 없는 혼돈(???)의 선후배관계, 잘 부탁 드려요! -
121 하선주 (8402338E+5) 2018. 8. 13. 오후 4:45:41>>101 그럼 우연찮게 같은 수업에서 만나게 된 사이로 짜면 될 것 같습니다. 대체로 어떠한 수업이든 보통 이상은 하지만 유독 마법약에서만 도드라진 경우라 (ㅋㅋ) 방어술 수업에서 만나게 되었다 해도 괜찮을까요? 실전 수업에서 같이 파트너로 했던 적이 있었다 해도 괜찮습니다.
>>95
만나긴 만날텐데 정오이긴 정오이겠지만 하선은 자정에서 나오는 길일겁니다. 가족과는 절대로 같이 다니지 않습니다. 아마 아리에스가 만나게 될 하선은 혼자 필기구와 교과서를 사로 다니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충 적당히 서점이나 애완동물 샵 아니면 장난감 가게에서 만나 통성명 후 학교에서 다시 만나게 되는 루트일것 같습니다만 배정식 때나 기숙사 휴게실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리에스주께서 고르시는 대로 따라가겠습니다. -
122 슬은주 (7065933E+5) 2018. 8. 13. 오후 4:50:13아례스주 샤오주 선관 수고하셨습니다!
>>121 괜찮습니다 그러면 방어술 수업에서 파트너가 됐던 걸로 해요~! 기숙사가 달라서 많이는 못 보더라도 지나치면 인사나 안부 정도는 물을 수 있을 거 같아용. 혹시 더 추가하고 싶으신 부분 있을까요? -
123 슬은주 (7065933E+5) 2018. 8. 13. 오후 4:51:11앗 아리주도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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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하선주 (8402338E+5) 2018. 8. 13. 오후 4:52:16>>122 하선은 패트로누스를 부를 수 없습니다.
선관은 최대한 가볍게 하고자 하기에 이정도면 될 것 같습니다. 충분합니다. 일상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_ _) -
125 하선주 (8402338E+5) 2018. 8. 13. 오후 4:52:39아리아리주 두분 모두 선관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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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슬은주 (7065933E+5) 2018. 8. 13. 오후 4:52:42>>124 넵 하선주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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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아리에스주 (4292131E+6) 2018. 8. 13. 오후 4:55:02>>120 혼돈의 관계...! 좋아요! 잘 부탁드려요!٩( >ω< )و
>>121
음.. 그러면 아리에스 성격상 애완동물 샵을 더 선호할 것 같으니(?) 그쪽에서 만난 걸로 하죠! 처음 만났는데 스스럼없이 하선이한테 여기 있는 동물들 다 데리고 가고 싶은데 학교에 한마리만 데려가야 하니까 집에 있는 여우를 데려갈거라고 tmi 시전하고나서야(...) 통성명을 했다든가...?(?
배정식때나 기숙사 휴게실에서 그때 만난 언니다!하고 아는 척 하고 그럴 것 같네요! 설아를 보고 신나서 달려드는데 설아가 아는 체도 안해서 아리에스가 시무룩해지기도 하고... 그런... 쏘쏘한 기숙사 선후배 관계(어디가?)면 될거같아오! -
128 하선주 (8402338E+5) 2018. 8. 13. 오후 4:55:09간단히 어느정도 린넨으로 떡밥 뿌렸으니 일상으로 차근차근 풀어가는 일만 남았네요. 손은 넉넉한지라 일상은 얼마든지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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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율무차 ◆tt8iCvOr6o (7872048E+6) 2018. 8. 13. 오후 4:56:38더워요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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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슬은주 (7065933E+5) 2018. 8. 13. 오후 4:58:05린넨 긁어보고..... 왔어요..... 하선주 나빠요.........
율무차가 뜨거워져서 왔네용 ㅠㅠ 부캡 어서와요~! -
131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4:58:34.....(하선주의 린넨을 발견함)(동공쌈바)
율무차님(?)어서오세요:▶ (선풍기틀어드림)
선관짜신 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132 율무차 ◆tt8iCvOr6o (7872048E+6) 2018. 8. 13. 오후 5:00:41린넨..무엇...(죽은눈) 으허어엉 율무차가 데워졌습니 잠깐 내 취급 무엇..(????)
뻘설정을 풀긴 해야하는데 넘ㅁ모 귀찮..습니..다...씻고나서 밍기적밍기적 풀어야지.... -
133 아리에스주 (4292131E+6) 2018. 8. 13. 오후 5:01:11아앗 뜨끈한 율무차님 어서오세요!(?
엩 린넨... 린넨... (동공지진 -
134 아리에스주 (4292131E+6) 2018. 8. 13. 오후 5:03:13아차차 선관짜신 분들 다들 수고하셨어오!!(*´▽`*)ノ 잘 부탁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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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5:03:15뜨끈한 율무차님이 어서 시원해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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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5:08:53불...앞이 뜨겁습니다....(말린 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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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아리에스주 (4292131E+6) 2018. 8. 13. 오후 5:10:03(*゚ロ゚*)아앗 샤카라주 말라붙으면 안돼요!!!(물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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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5:14:18(물뿌려짐(다시 말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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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Zu8zCKp2XA (6131065E+6) 2018. 8. 13. 오후 5:14:47살려줘요... 멀리사 내가 다니던 고들팍교가 보이는데 아직 도찯하질 않앜ㅅ나는 게 말이 됨미까...흐어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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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5:15:41캡틴.....88 캡틴.........(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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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하선주 (8402338E+5) 2018. 8. 13. 오후 5:16:21>>127 설아는 죽다 새로 온지 올해로 5년째입니다.
그럼 애완동물 샵에서 만나게 되겠네요. tmi 시전하게 되면 하선은 그저 빙그레 웃을것 같습니다. "가장 맘에 드는 걸 하나 골라보시겠어요, " 라 묻긴 할텐데 어차피 결국엔 여우일것 같기때문에 (ㅋㅋ) 네 그렇게 하고 나서 통성명 했을것 같습니다. 풍산 유씨 유하선이라 적당적당히 말해 뒀을것 같네요. 둘은 아마 기숙사 휴게실에서 다시 만나게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신입생이기도 하고 친분이 그리 깊진 않은 상태이니 적당히 이정도 관계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더 추가하실 사항 있으시면 지금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바로 위키에 올려두러 가겠습니다. -
142 아리에스주 (4292131E+6) 2018. 8. 13. 오후 5:19:01>>141
음음 신입생이라 이 정도면 괜찮을 것 같아요! 앞으로 일상 돌리면서 더 쌓아가도록 하죠!! 수고하셨습니다 하선주!!ヾ(´︶`*)ノ♬ -
143 아리에스주 (4292131E+6) 2018. 8. 13. 오후 5:19:27글이고 캡틴...。゚(゚´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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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5:19:49하선주..하선주가 린넨을......(흐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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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하선주 (8402338E+5) 2018. 8. 13. 오후 5: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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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하선주 (8402338E+5) 2018. 8. 13. 오후 5:22:10>>144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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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하선주 (8402338E+5) 2018. 8. 13. 오후 5:23:16>>142 아리에스주도 선관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_ _) 일상에서 다시 뵐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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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선우주 (0983858E+5) 2018. 8. 13. 오후 5:28:38갱신합니다! 비설..오늘 내로 보내려고 그랬는데 포기해야 하려나봐요....(머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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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아리에스주 (4292131E+6) 2018. 8. 13. 오후 5:33:48(*˙︶˙*)ノ선우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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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5:39:14>>146 좋습니다. 앞으로 하선주 레스는 무조건 긁어보겠습니다:(
선우주 어서오세요! 비설은 천천히 짜시는게 좋습니다:▶ -
151 하선주 (8402338E+5) 2018. 8. 13. 오후 5:59:11>>150 (ㅠㅠ) 모든 레스에 다 린넨을 집어넣는 건 아닙니다. 어쩔 수 없이ㅎㅎ넣어버린 경우가 상당히 많을 뿐입니다.
선우주 어서오세요 (_ _) 비설이 확실히 짜는데 머리아프긴 합니다. 밤 새워서 비설이랑 시트 짰는데 처음 올릴때 진짜 이거 통과되긴 하나 싶었습니다. -
152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6:00:34않이 하선주 증말......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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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하선주 (8402338E+5) 2018. 8. 13. 오후 6:01:56???: 의식의 흐름이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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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6: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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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하선주 (8402338E+5) 2018. 8. 13. 오후 6:09:42다녀오세요 샤카라주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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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율무차 ◆tt8iCvOr6o (7872048E+6) 2018. 8. 13. 오후 6:17:48샤워를 했음에도...더..워..요...
으어어 입추는 한참 지났잖아..왜ㅉㅐ서.. -
157 아리에스주 (4292131E+6) 2018. 8. 13. 오후 6:28:55(๑•́_•̀๑)우리에겐 말복이 남아닜는 것입니다...
잠깐 뭐 좀 하고 왔어오~ 샤카라주 다녀오새오~ -
158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6:46:01더....워....
갱신합니다:▶ -
159 율무차 ◆tt8iCvOr6o (7872048E+6) 2018. 8. 13. 오후 6:56:26율이는...음오아예...뻘설정이 꽤 많습니다. 비설도 꽤 빨리 풀린지라...
- 목소리가 탁하고 눈에 생기가 없는 것(죽은눈 최고) 그와 더불어 스트레스만 받으면 바로 쓴물이 넘어오는 체질은 후천적입니다. 누나인 천 선이 사약을 맥였어...
- 형인 우석이 부르는 별명은 밤 입니다. 열살까진 키가 작아서 밤톨이라고 불렀는데...지금은...(우석: ...잣이라고 부를까?)(율: 네?) 참고로 선은 율을 자벌레라고 불렀습니다.
- 형님이 어머니를 빼닮아 상당히 아름답습니다. 이건 흑역사인데 첫사랑이에요. ^^7 예? 얘 양성애자 맞는데요????
- 아버지가 추종자셔서 금지된 마법은 보았을겁니다. 트라우마는 없어요. 천 가문이 어떤 가문 사람인데. 감흥조차 없었다고 봐야겠지요.
- 4시간만 자는 건 오너의 1년 전까지 가지고 있던 생활 패턴을 그대로 적용시킨 결과..입니다. 착한 동화학원 레더들은 따라하시면 안대오....
- 두루마기는 5년 내내 걸치고 다녔습니다. 옷장에 무려 일주일 여분 일곱..벌...이.... 있습...니다...어찌보면 마음에 들어서 걸치고 다니는 것 같습니다. 나도 얘 속내를 모르겠어요(?)
- 하오하오! 하오체 채고. 그렇지만 모른다. 고풍스러운 말. 오너는. 이다, 바보. 힝구.
- ???? -
160 ◆Zu8zCKp2XA (8538818E+5) 2018. 8. 13. 오후 6:57:22야호! 멀미에서 벗어났습니다! 집 최고!!:D 금방 답레 가져올게요!!!
-
161 율무차 ◆tt8iCvOr6o (7872048E+6) 2018. 8. 13. 오후 6:58:25캡틴 어서오세요!!!!!!!
-
162 ◆Zu8zCKp2XA (8538818E+5) 2018. 8. 13. 오후 6:58:32않이 율아....88
이 와중에 제가 마우스와 키보드로 자주 샷건을 쳤더니 마우스가 맛이 갔습니다..... 내리면 올라가고 올리면 내려가오..(흐릿) -
163 율무차 ◆tt8iCvOr6o (7872048E+6) 2018. 8. 13. 오후 6:59:41울 사항 음서오...!! (부둥부둥)(달래기)
안이 왜..샷건....맛이.....(동공지진) -
164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7:03:21캡틴 부캡 어서오세요:▶
그리고 율아..율....아......(흐려짐)
캡틴 마우스에 애도를.... -
165 ◆Zu8zCKp2XA (8538818E+5) 2018. 8. 13. 오후 7:03:46그것이.. 제가 무선 키보드와 마우스를 쓰는데 특정 시간만 되면 이것이 말을 듣지 않아서 샷건을 자주 쳤더니....(흐릿)
동생: 캡틴이 자주 쾅쾅 내리쳤더니(=샷건) 맛이 갔어(._.
캡틴: (흐릿)
동생: 기계는 사랑으로 감싸줘야 해:3c
캡틴: ... 으응...(흐릿) -
166 율무차 ◆tt8iCvOr6o (7872048E+6) 2018. 8. 13. 오후 7:05:47
동생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옄ㅋㅋㅋㅋ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랑으로 감싸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mi지만 율이 목떡 찾는게 상당히 어려웠습니다...(._. -
167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7:06:50율이 뻘설정이 풀렸는데....샤카라의 뻘설정이.......(본다(없네.....
(Ni)샤카라는 잘때 입는 옷이 인도 영화에 나오는 옛날 황족들이 입는 옷입니다. 남성복 기장이 맞아서 여성복은 엄두도 못냅니다. 살이 안찝니다(오너가 부럽습니다). 셰르와니요???? 여러분이 아는 그겁니다. -
168 슬은주 (5162749E+5) 2018. 8. 13. 오후 7:07:12- 본가~집성촌 쪽에 있는 강아지랑 고양이들은 모두 유기견/유기묘 출신이다. 머글 세계 놀러나갈 때마다 할무니할부지들이 데려왔다...
- 이 불쌍한 것들 두고 죽을 순 없다고 건강 관리를 열심히 하신다. 모두 나이에 비해 정정하다.
- 슬은의 어머니는 이 상황을 보고 꼰대들이 동물한테라도 잘해줘서 다행이라고 했다.
- 슬은이랑 놀던 고양이는 입학 직전에 죽었다. 처음 데려왔을 때부터 4살로 추정 됐으니 17년을 살았다.
이런 설정이 있었습니다... 제목은 동물을 사랑하는 꼰대들의 모임
갱신해요! -
169 율무차 ◆tt8iCvOr6o (7872048E+6) 2018. 8. 13. 오후 7:08:39오마이갓 동물들 최고...(?????)
호고곡 샤카라쟝...셰르와니...!!!! -
170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7:09:06슬은주 어서오세요:▶ 캡틴의 동생분ㅋㅋㅋㅋㅋㅋㅋㅋ사랑으로 감싸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앗!!! ㅇ율이 목떡!!!!(블루투스 찾으러감 -
171 하선주 (8402338E+5) 2018. 8. 13. 오후 7:09:54풀고 싶은 설정들은 많습니다만 다 비설 관련인 고로 하선주는 함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처음부터 풀 내용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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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슬은주 (1233097E+5) 2018. 8. 13. 오후 7:10:08헉ㄱ 율이 목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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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하선주 (8402338E+5) 2018. 8. 13. 오후 7:10:40동물들은 정말 최고입니다 ヽ(^o^)丿캡틴 부캡틴 샤카라주 슬은주 다들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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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7:10:57그리고 동물천국 최고됩니다:▶
헐렁헐렁하고 소매없고 바지 통 넓은 잠옷입니다. 통풍이 더럽게 잘되서 샤카라쟝이 좋아합니다(????????)(날조) 그리고 부캡ㅋㅋㅋㅋㅋㅋㅋ셰르와니!!!!!!!(야광봉) -
175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7:14:22>>171 비설 풀릴날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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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7:15:56율이 목떡 최고.....(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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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슬은주 (2808508E+6) 2018. 8. 13. 오후 7: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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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Zu8zCKp2XA (8538818E+5) 2018. 8. 13. 오후 7:19:13오오 율이 목떡...!!!
으우으... 더위 먹었나보네요.. 상태가 애매해....(흐릿) -
179 율무차 ◆tt8iCvOr6o (7872048E+6) 2018. 8. 13. 오후 7:20:18탁성 채고...^ㅁ^...
앗..캡틴 괜찮으신가요..? 88 -
180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7:21:16캡틴 괜찮으세요?????8ㅁ8
율이 곱게 생겨서 목소리도 그럴줄 알았는데.. 굉장히... 탁성이군요. 터푸하다..^ㅁ^ -
181 레이첼 - 니샤카라 (707772E+61) 2018. 8. 13. 오후 7:24:44짓궂게 웃던 눈은 느리게 한번 깜박이더니, 그녀 옆에 누워있던 거대한 고양이로 향한다. 저게 고양이일까, 아니면 고양잇과 맹수일까. 괜스레 궁금증이 생겨 한참을 하티를 쳐다보던 그의 시선은 짧게 상냥한 웃음을 흘린 그녀에게로 잠깐 향했다가, 다시 제 허공으로 향하며 반쯤 감긴다.
"네에~ 하이웨이. 순혈가문에.. 역사 기록을 하는 가문이죠. 아마 들어보신적 있으실 수도 있을거에요- 아마도지만."
아마도요. 강조하듯이 다시 한번 말한 그는 조금 비꼬듯이, 기록성애자 집단 모임이니까요- 하고 말하고는 피식 입꼬리를 올린다. 애초에, 단순히 역사 기록만을 위해서 타 순혈가문들에게 치근덕거리는- 이 표현은 좀 아닌가- 가문은 자신의 가문밖에 없을 터이니. 이어진 짧은 한숨.
"그러면 샤카라라고 부를게요. 진짜 어려운 이름이네. 미안해하실 건 없어요, 아. 선후배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데 혹시 몇살이세요? 제가 봐도 그쪽이 선배 같기는 하지만요."
조잘조잘거리며 말을 잇던 그는 무언가 제 뺨을 툭, 치자 응? 하며 시선을 돌린다. 패밀리어네, 왜. 말이 너무 많다고? 알아. 뭐 어때. 혼잣말처럼 중얼거리고, 또 다시 이어지는 말들.
"라그나로크 가문이신건가요. 흐음. 들어본 적이 없는 가문인데.."
백호이신걸 보면 순혈인건 확실하고, 본가의 서가에 있던 가문의 이름이던가? 아니, 비슷한 이름도 본 적이 없고. 아무리 생각해도 처음 듣는 가문인데, 아, 이렇게 말하면 기분이 조금 그러실까요. 미안해요- 등등. 상대가 제 말을 듣건 말건, 혼자서 중얼거리던 그의 말은 제 패밀리어가 다시 한번 볼을 툭, 건들때까지 계속되었다. -
182 레이첼주 (0215126E+6) 2018. 8. 13. 오후 7:26:53이으면서 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와!!레이첼 겁나 말 많다!!!! 캡틴은 괜찮..으신가요 찬물!찬물을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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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하선주 (8402338E+5) 2018. 8. 13. 오후 7:32:58
보이스를 찾아 왔습니다 (@@) -
184 소미주 (9236287E+5) 2018. 8. 13. 오후 7:34:04안녕하세요. 방금 시트낸 소미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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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유키마츠와 어린 설녀 - 아리아리랑(??) ◆Zu8zCKp2XA (8538818E+5) 2018. 8. 13. 오후 7:34:07'그럴 만 하겠더구나. 아마, 땅신령들이 심심했던 거겠지. '
그러니 신과 한 패를 먹어서 그런 장난을 친 것일겁니다
유키마츠는 고개를 주억이며 아리에게 대답했습니다. 그리곤, 유키마츠의 품에 안긴 꼬마 아이는 아리를 발견하곤 눈을 반짝반짝 빛냈습니다. 눈을 닮은 맑은 하늘색 눈동자가 아리를 가만히 응시했습니다. 그 모습에 유키마츠 역시 무언가 생각난 듯 아이를 내려놨습니다.
' 자, 인사 해야지?'
'앙영! 나누은... 츠바키야!!'
아리에게 자기 이름을 똑바로 말한 어린 설녀는 방싯 웃었습니다. 그리곤 한 마디 더 덧붙였죠.
'세 다리야!!'
' 태어난 지 세 달 째라는 말이란다. '
오밀조밀 작은 손가락 세 개를 펼친 아이의 부정확한 발음을 교정하려는 듯 유키마츠 교수가 말하며, 츠바키에게 주변에서 놀으라고 말했습니다. 츠바키는 큰 소리로 녜!!! 라고 외치곤 그 자리에서 다른 눈뭉치들과 하나가 되었습니다.
' 내 아이는 아니란다. '
아리에게 황급히 말한 유키마츠는 그대로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습니다. 제 아이가 아니라고 말하기에도 어딘가 이상했던 겁니다.
' 나와 함께 유일하게 남은 설녀란다. 신수들과.... 아, 미안하구나. 너희들에게 말하지 않기로 약속이 되어있으니. ... 신수들에게 도움을 청해서 태어나게 했단다. '
자신이 언제 죽어도 설녀는 남아있어야 했을테니 말이죠. 지금 현재 유일하게 오래 살고 있는 설녀는 유키마츠 뿐이었으니 말입니다. 딱 석 달 전이로군요. 이 어린 설녀가 태어난 것은.
' 날이 더우니, 이런 곳이 아이를 키우기에는 딱이어서 말이다. '
여름은 설녀에게 있어서 지옥이나 다름 없었습니다. -
186 니샤카라 - 레이첼 (8310325E+6) 2018. 8. 13. 오후 7:37:49거대한 고양이, 제 패밀리어에게 향하는 그의 시선에 친절한 미소를 가만 지었다가 다시 권태로운 무표정으로 중얼거렸다. 고양이야. 한참 하티에게 머무는 시선을 알아차렸기 때문이지, 묻지 않는 걸 대답하는 성격은 아니였다.
순혈에, 역사 기록을 하는 가문이라는 말에 시선을 굴려 하티와 눈을 맞췄다. 폐쇄적인 가문의 성향이였고 내부가 그리 조용한 편도 아니였으니 하이웨이라는 가문을 들어봤을리 없다. 대리로 있는 이에게 물어본다면 알지도ㅡ,까지 생각했다가 쯧하고 소리없이 속으로 혀를 찼다. 미치지 않고서야 그 자식한테 먼저 편지를 보낼 일은 죽었다 깨어나도 없을 것이다.
"내가 후배라고 부른다면 선배가 맞겠지. 올해로 열아홉살이고 6학년이야. 자, 그럼 너는 몇살이야."
뉘앙스는 물음이였지만 단조로운 억양이였다. 이제 듣는 이도 익숙해질 정도로 의문형과 마침형의 구분은 쉬울 수도 있다. 하나밖에 보이지 않는 백금색 눈동자가 조잘조잘거리는 남학생을 응시하다가 덮은 교과서로 입을 툭 하고 건드렸다.
이어지는 그의 말들을 듣고 권태로운 무표정은 그대로 유지한 채 입을 건드린 교과서를 테이블 위에 올려놓은 뒤 곧게 자세를 바로 잡은 채로 턱을 괴었다.
"혼잣말이 좀 크네. 순혈이니 내가 지금 백호에 있겠지."
친절한 억양이였지만 턱을 괸 채 물끄러미 레이첼을 응시하는 옅어지는 백금색 눈동자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비정상적인 냉정함이 담겨있었다. 말투에서도 똑같은 냉정함이 언뜻 드러났다가 사라졌다.
"미안하다면 그쯤하자. 딱히 유명한 가문도 아니거든." -
187 ◆Zu8zCKp2XA (8538818E+5) 2018. 8. 13. 오후 7:38:31오오 하선이 목소리..!!!(야광봉)
어서오세요 소미주!!
그으리고 저는 괜찮아요.. 아마도..(흐릿) -
188 아리주 (5535736E+6) 2018. 8. 13. 오후 7:40:12느어으아아 드디어 여유가 생겨 갱신합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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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7:41:52레이첼.....샤카라 성격이 이모양이라서 미안해....(흐려짐) 소미주 어서오세요:▶ 이름 더럽게 긴 백호 6학년생 (Ni)샤카라의 오너 샤카라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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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Zu8zCKp2XA (8538818E+5) 2018. 8. 13. 오후 7:42:13아리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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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레이첼주 (9634319E+5) 2018. 8. 13. 오후 7:42:21저녁먹고이어올게요!!카레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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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아리주 (5535736E+6) 2018. 8. 13. 오후 7:42:39다들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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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7:43:05하선이 목소리 정말......(털썩)
캡틴.....8ㅁ8 아마도가 아니잖아요..괜찮으셔야죠(왈칵) -
194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7:43:42아리주 어서오세요:▶ 레이첼주 다녀오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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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슬은주 (6572914E+5) 2018. 8. 13. 오후 7:44:14캡틴 시간 괜찮으시면 기숙사 내부 구조가 어떤 식인지 알 수 있을까용?
모두 어서오세요~! -
196 슬은주 (6572914E+5) 2018. 8. 13. 오후 7: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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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7: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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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링샤오주 (3784197E+6) 2018. 8. 13. 오후 7:46:29- 위가 사람들은 꽃과 나무 등의 식물 이름에서 딴 한자로 이름을 짓습니다. 링샤오는 능소화, 쯔웨이는 자미화(배롱나무), 하이송은 해송을 뜻합니다.
- 건강 문제는 더 많지만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적당히 제일 문제인 부분만 뽑아서 기재했습니다. 그냥 고루고루 다 약하다고 보면 됩니다.
또한 질환의 증상이 천식과 매우 유사하게 나타나지만 천식은 아닙니다. 알러지 반응은 미약한 편이고, 급격한 발작은 아직까지는 없습니다.
- 고양이 알러지는 좀 심합니다. 그리고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마스크를 항시 소지하고 있습니다.
- 저체중과 정상 체중의 경계에 아슬아슬하게 머물러 있습니다. 현재는 일단 정상 체중인 상태입니다.
- 말은 되도록이면 천천히 짧게 하고, 목소리를 크게 내지 못합니다. 말을 많이 하면 그만큼 숨이 차서....()
마찬가지의 이유로 큰 소리를 내지 않다 보니 아예 목소리가 크게 나오지 못하는 쪽으로 굳어져버렸습니다. 목소리에 조금만 힘을 실어도 음이 이상해집니다.
- 집중하다 보면 숨이 약해져서 어지럼증이 생기는데, 고치는 게 영 쉽지가 않습니다.
- 초기엔 패밀리어가 캉갈이었습니다. 짱 큰 멍멍이 채고! >:3
그런데 생각해보니까 얘가 털 날리는 동물을 키울 수 없어서..... 파충류로 바꿨습니다. 하지만 큰 도마뱀도 채고!!!!!
- 또 다른 극초기 설정은 흑발핑안+ 모두에게 애칭을 붙여 부르는 상냥하고 나긋하며 친절한 여리여리 소녀캐였습니다. 건강 관련 설정도 없었는......데 현재를 보면....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거지???????(동공지진)
야ㅂ 유행편승!!!!! 일단 생각난 잡설정만 올리겠슴다 모두 안녕하세요~~~~!!!!!! >:3 -
199 율무차 ◆tt8iCvOr6o (7872048E+6) 2018. 8. 13. 오후 7:48:40세상 하선이 목소리..(쓰러짐) 소미주 어서오시구 례첼주(레이첼주: 이사람이 말을 줄여?!) 다녀오시구 아리주도 어소사!
율이..곱게...음음음...제 그림체가 둥글둥글해서 그렇습니다. >ㅁ< 기생오라비는 형쪽이고(우석: (손흔들)) 율이는 여우상이에요. 뭐라고..해야하지...막...
나이트나 그런 곳에서 보일법한 멀끔하니 그런 화랑 옵빠....? (대체) -
200 ◆Zu8zCKp2XA (8538818E+5) 2018. 8. 13. 오후 7:4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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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슬은주 (236862E+61) 2018. 8. 13. 오후 7:49:37
그러고보니 슬은이도 목떡이 있었네용.... 캐릭터들 올라오는 거 보면서 난 언제 찾지 하고 있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링링주 어서오세요~! 극초기 설정 지금이랑 진짜 다르네요 둘이 나란히 서면 남으로 보일 거 같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2 ◆Zu8zCKp2XA (8538818E+5) 2018. 8. 13. 오후 7:50:14링샤오주 어서오세요!! 오오오....(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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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슬은주 (6280434E+6) 2018. 8. 13. 오후 7:51:40>>200 앗 방 안 쪽을 말한 거였어요 캐릭터 한 명 내지 여러 명이 사용하는 방 크기가 어떻고 기본으로 있는 게 뭐가 있는지! 근데 크기 진짜.... 엄청 크네요 학원 전체 한 바퀴 돌면 주작 아닌 이상 다리 떨릴 거 같아요....
-
204 율무차 ◆tt8iCvOr6o (7872048E+6) 2018. 8. 13. 오후 7:53:39헐 근데 츠바키 너무 귀여워요 아이스크림 사주고싶다
-
205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7:54:26링링주 어서오세요:▶(메모) 슬은이 목소리......(귀호강중)
>>199 않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운건 형쪽인가욬ㅋㅋㅋㅋㅋㄲㅋ그리고 율잌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ㄱ부캡 진짜 설명 너무 찰떡 같아요^ㅁ^ 그래서 결론은 율이도 잘생겼다는거죠????(부캡:아니 이사람이???) -
206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7:55:54안이 근데 링샤오 알러지......(고양이키움)
>>200 ....넓...어....?(동공지진) -
207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7:57:11샤카라 목소리는 이미 위키로 올라가있어서:▶
-
208 율무차 ◆tt8iCvOr6o (7872048E+6) 2018. 8. 13. 오후 7:57:14세상 넓어.....(기숙사 안에서 길 잃어버리겠네)
>>205 아안이 잇쏴람이 증말 아주 칭찬해(?) 샤카라도 입훠 ^^♥ -
209 링샤오주 (3784197E+6) 2018. 8. 13. 오후 7:57:17목떡ㄱ......... 듣고왔습니다 아니 맋...... 다들 노래 너무 좋잖아요 목소리 너무 감미롭고......막..........(오열)
>>199 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아니 우석이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그렇군요! ㅋㅋㅋㅋ그런데 나이트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 :0
:0
:0
와 짱ㅇ크다...............(감탄)...... -
210 율무차 ◆tt8iCvOr6o (7872048E+6) 2018. 8. 13. 오후 7:58:02>>207 이카상 최고. (속닥)
안이 나이트 맞잖아오 막 그런 느낌이 들어 얘는.. -
211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7:58:43>>208 샤카라는...예쁘기보다는..잘생겼...나??????(흐릿) 그렇습니다. 예쁩니다(양심어디?)
-
212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 유키마츠쌤과 츠바키 (5535736E+6) 2018. 8. 13. 오후 7:59:27"안녕~"
역시 인간의 아이와는 다르게 성장이 빠른걸까요. 석달째인데 벌써 말을 떼는 것을 보니 조금 놀랍다고 해야할까요, 조금 신기하기도 하고 놀랍기도 합니다. 그리고 선생님의 아이가 아니라니... 조, 조금 놀라긴 했지만... 왠지 아빠와 딸 같다고, 눈속으로 파묻히는 츠바키를 보며 생각 했습니다. 신수 이야기는... 저는 잘 모르는 일이니 못들은 걸로 하는게 좋겠어요. 사실 궁금해하면 이놈 할 것 같기도 하고...
"그 느낌... 아, 알 것 같아요..."
옅지만 설녀의 피가 섞인 덕에, 저는 설녀의 능력은 못쓰지만 더위에 약하다던가, 체온이 낮은편이라던가 하는 특징이 남아 있었죠.
//츠바키 귀여워요 =ㅂ= -
213 아리주 (5535736E+6) 2018. 8. 13. 오후 7:59:55다들 어서오세요!!
-
214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7:59:59>>210 이카상 최고222(같이 소근)
-
215 링샤오주 (3784197E+6) 2018. 8. 13. 오후 8:00:17>>201 ㅋㅋㅋㅋㅋㅋ네 진짜 남이에요 키도 차이 엄청 나고 생긴것도 엄청 다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6 네 그렇습니다......(흐려짐)
샤카라가 고양이 키우는 거 링샤오도 안다면 막 옷 털기
전에는 가까이 오지 말라고 할 것 같네요 마스크 쓰고(...)
>>204 마자요 츠바키 짱귀엽다.....(코쓱) -
216 ◆Zu8zCKp2XA (8538818E+5) 2018. 8. 13. 오후 8:00:22>>203 아아 그렇군요:3 보통 2인 1실, 1인 1실로 사용하는 방 크기는 이 사진의 작은 네모 1칸을 합한 크기에요. 중간의 넓은 마루는 말 그대로 대청마루 같은 것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3 안에는 여름, 겨울 이부자리가 도합 4개, 베개도 4개가 준비되어 있지요. 십장생이 자개 문양으로 새겨진 벽장이 있습니다!! 그 외에는 학생들의 개인 물품으로 꾸밀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그리고 오오오 슬은이 목소리....!!(야광봉)
정말 쓸 데 없는 TMI지만, 동화학원 기숙사는 경복궁에서 모티브를 얻었습니다:3 학생들이 수업 듣는 중앙에도 경복궁 정도의 수업 하는 장소들과 교수들의 숙소가 마련되어 있어요:3 동화학원은 대한민국에 있으니 대한민국의 궁 형태를 모티브로 했답니다!!!!
만약 다른 나라였다면 서양식 성이었겠지요?:3 그러고보니 리부트 직전까지 동화학원을 독일에 있는 노이슈반슈타인성에서 모티브를 딸 지, 경복궁으로 딸 지 고민했었던 게 생각났네요:3c -
217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8:00:46어흑...츠바키 귀여워요....(주먹울음)(뒤늦음)
-
218 ◆Zu8zCKp2XA (8538818E+5) 2018. 8. 13. 오후 8:01:29아아아악!!!! 마우스!!!!(분노)
안이애오 여러분ㅋㅋㅋㅋㅋ 여러분의 캐릭터가 훨씬 더 귀여워애오!!>:3 -
219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8:02:01>>216 오오.... 굉장해....!!!!! 캡틴 설정이 엄청나요!!!:▶
-
220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8:02:48캡틴 마우스랑 싸우시면 안되여.....(동공쌈바) 샤카라는..어... 안귀여우니까 패스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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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Zu8zCKp2XA (8538818E+5) 2018. 8. 13. 오후 8:03:19제 설정은 엄청나지 않아오... :3c 보면 막 구멍 슝슝 있구 글애오...:3
-
222 율무차 ◆tt8iCvOr6o (7872048E+6) 2018. 8. 13. 오후 8:03:22경복궁..최고...
헐 노이슈반슈타인성이라뇨 댑악..(동공강진) -
223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8:04:04>>215 아니 근데 .. 사바나캣 털 많이 안빠질거에요(????)(근거불충분) 링링...의문의 고통행....???
-
224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8:05:00안이에오.. 캡틴 설정 넘 좋구 막....88
경복궁 최고.......(서양캐) -
225 아리주 (5535736E+6) 2018. 8. 13. 오후 8:05:02털뿜이라면 아리의 패밀리어 리리가 빠질 수 없죠(놀숲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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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8:05:34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리리......(흐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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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이셰크주덥다덥다더워죽는다 (9946198E+6) 2018. 8. 13. 오후 8:05:4001. 귈리자르 외즈튜르크(이셰크 오빠, 현재 동화 6학년 재학 중, 백호)는 이셰크를 매우 싫어합니다. 평소에는 말도 안 섞고. 반대로 누르 외즈튜르크(이셰크의 큐티뽀쨕 6살 여동생)는 이셰크를 좋아해요 ;)뭘 몰라서..
02. 이셰크는 입학 후 처음 맞은 여름방학이 끝나고 학교에 돌아왔을 때 여러모로 꼴이 말이 아니었습니다. 얼굴 흉터도 입학 초기에는 없다가 방학 후에 생겼어요^-^
03. 이유는 모르지만 그 이후로 방학 때 웬만하면 본가 안 가고 친구 집 여기저기에 가서 더부살이(..)했습니다. 친구 잘 사귀어서 망정이지^0^...
04. 원래 패밀리어 있을 예정이었는데 없는 게 설정에 맞을 것 같아서 뺐습니다.
05. 가족들은 이셰크만 빼고 다 피부가 하얀 편입니다. 귈리자르와 누르와는 머리색이 같지만 눈 색이 다릅니다. 할아버지인가 증조할아버지인가가 이셰크와 같은 피부색이었다고 하는데 초상화가 없어져서 확인은 불가합니다^-^
대략..
호세프(아버지) - 흰 피부/자안/유백색 모발
정희연(어머니) - 흰 피부/금안/흑색 모발
귈리자르 - 흰 피부/금안/유백색 모발
이셰크 - 구릿빛 피부/자안/유백색 모발
누르 - 귈리자르와 동일 -
228 ◆Zu8zCKp2XA (8538818E+5) 2018. 8. 13. 오후 8:06:16그러니 서양 캐릭터들은 (강제)좌식 문화에 익숙해지셔야 합니다!!!>:D(못됐음) 바닥은 구들장으로 되어있으니 난방은 빵빵합미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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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이셰크주덥다덥다더워죽는다 (9946198E+6) 2018. 8. 13. 오후 8:07:40잡설 풀고.. 케이크 촛불 끄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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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8:08:10(입학 당시에 좌식문화에 익숙하지 못했다가 6년동안 강제로 익숙해진 샤카라쟝이 떠올렸다)
아니 이셰크주 어서오시구...전혀 쓸모없는 뻘설정이 아니잔아요(메모함) -
231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8:09:47이번 방학 때.
샤카라: (본가에 구들장을 놓을까)
티르: (묵음) 뭐하고 있어?
샤카라: 너를 구들장 대신에 쓸까.
티르: 'ㅁ' (묵음)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해줄게.
샤카라: 꺼져 이새*야. -
232 링샤오주 (3784197E+6) 2018. 8. 13. 오후 8:10:49
그리고 저도 목떡....!!!!!
목소리 높낮이는 초반과 후반의 꽃 이름 나열, 저음 부분의 느낌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발성법이랑 호흡을 딱 이분 느낌으로 하고 있어요 ^ㅁ^ -
233 아리에스주 (9194639E+5) 2018. 8. 13. 오후 8:11:27갸악 그럼 독백에서 쓴 침대를 이불로 바꿔야겠군요...(흐릿
아리에스: (외롭고 쓸쓸한데 침대가 없어서 더 적응 안됨)(흐앙88)
아아...얼른 집에 가고싶네요...;^; -
234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8:12:02아이구 링링이 목소리가 곱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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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8:12:59그리고.. 저도 앞으로 샤카라 독백을 모두 이불로 바꿔야겠습니다(흐릿) 아례스주 어서오세요:▶ 얼른 귀가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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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노아 ◆v9EPrceC76 (1714649E+5) 2018. 8. 13. 오후 8:15:40흐흐흐...갱신입ㄴ니다..(파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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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링샤오주 (3784197E+6) 2018. 8. 13. 오후 8:16:18>>216 오 세상에 대박ㄱ...... 교복도 그렇고 여러모로 학생 복지를 신경써주는 짱짱 좋은 학교군요....(눈물)(???)
아니 그리고 노이반(이하생략)이라니.... :0
>>223 고양이인 이상 털은......(흐려짐)
ㅋㅋㅋㅋㅋㅋ의문의 고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어어.... ㄱ괜찮아요 거리를 유지하면 될 검니다...!!! ^ㅁ^
(링샤오: 이 정도가 좋겠군.(멀----찍))(????)
>>2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놀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스라짐)
>>227 이셰크..... 흉터랑 방학때...... 8ㅁ8(울면서 메모)
>>228 ㅋㅋㅋㅋㅋㅋㅋㅋ으아악 어떡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이셰크주 어서오시고 다녀와요!!!!! :3 -
238 이셰크주덥다덥다더워죽는다 (9946198E+6) 2018. 8. 13. 오후 8:16:28후후.. 떡밥 짙은 잡설이죠. 생일케잌 냠남중입니다. 잇츠 마 벌스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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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소미주 (9236287E+5) 2018. 8. 13. 오후 8:18:13노아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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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이셰크주덥다덥다더워죽는다 (9946198E+6) 2018. 8. 13. 오후 8:19:11노아주 어서오시고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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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설녀 두 명:3 - 아리라아앙~ 음음음~~(????) ◆Zu8zCKp2XA (8538818E+5) 2018. 8. 13. 오후 8:19:30' 아리 학생도 쉬러 나온 거니? '
특히 이런 날씨에는 더욱이 현무 기숙사에 있게 되는 법이랍니다. 유키마츠는 고개를 끄덕이곤, 자신의 몸을 쌓여있는 눈과 동일시 해서, 제 키를 아리의 키에 맞췄습니다. 너무 큰 것도 너무 작은 것도 안되지요. 그런 법입니다. 그는 아리를 흐뭇한 표정으로 바라봤습니다.
' 그래, 아리 학생에게 선물을 하나 주도록 할까? '
4학년 대표로 열심히 하고 있으니, 그에 대한 선물일지도 모릅니다. 일단 요괴이니만큼, 그는 손에 자신의 얼어붙은 지팡이를 쥐었습니다.
' 손을 내밀어보지 않으련? ' -
242 링샤오주 (3784197E+6) 2018. 8. 13. 오후 8:20:06어 근데 생각해보니까 중국도 입식이었........
(링샤오: ㅍ"ㅍ(불편)(고-통))
>>231 티르쟝......(아련)
>>233 으아악 아리에스...... ;ㅁ;
아례스주도 안녕하시고 수고..... 수고 많으십니다.... 8ㅁ8
노아즈도 어서오세요!!!!! -
243 ◆Zu8zCKp2XA (8538818E+5) 2018. 8. 13. 오후 8:20:37오오 이셰크 잡설정..!!(메모)
이셰크주 어서오시고 생일시군요! 생일 축하드립니다!!:D 앞으로의 날들이 행복이 가득한 날이 되길 바랍니다:D -
244 이셰크주덥다덥다더워죽는다 (9946198E+6) 2018. 8. 13. 오후 8:21:47>>243 레주 생일축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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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8:21:49이셰크주 생일축하드려요 !!!!!!!!!!!!!!!! 노아주 어서오세요!
링링이 그렇게 떨어져있으면 대화는...? -
246 ◆Zu8zCKp2XA (8538818E+5) 2018. 8. 13. 오후 8:21:56노아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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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이셰크주덥다덥다더워죽는다 (9946198E+6) 2018. 8. 13. 오후 8:22:09샤카라주도 생일축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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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소미주 (9236287E+5) 2018. 8. 13. 오후 8:22:19이셰크주 생일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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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이셰크주덥다덥다더워죽는다 (9946198E+6) 2018. 8. 13. 오후 8:22:54소미주 생일축하 감사합니다!!!! :)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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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링샤오주 (3784197E+6) 2018. 8. 13. 오후 8:24:38>>238 !!!! 이셰크주 생일이셨군요!!! 생일 축하해요!!!!!! :▷
>>245 종이에 쓴 다음 비행기 접어서 날리겠습니다.(??????)
껄껄껄껄 농담입니다!! 물론 거리 유지는 실제로 좀 하겠지만....() -
251 이셰크주덥다덥다더워죽는다 (9946198E+6) 2018. 8. 13. 오후 8:25:09링링주도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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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레이첼 - 니샤카라 (3744237E+6) 2018. 8. 13. 오후 8:25:12호기심 섞인 시선을 알아챈 것인지, 고양이야. 하는 중얼거림에 그는 아하. 하며 고개를 끄덕인다. 맹수라거나, 뭐 그런 쪽인줄 알았지. 덩치도 그렇고. 무늬도 그렇고, 아무래도 상관은 없지만서도. 저렇게 큰 고양이를 이렇게 가까이서 본 게 처음이라 그랬을 뿐이고.
"저는 17살이에요. 19살이시면 선배가 맞구나. 곧 졸업하시는 건가요?"
아. 이거 별론데. 처음 듣는 가문에, 새로운 것을 기록할 수 있을까 해서 조금 기대했건만 학년이 맞춰주지를 않는구나. 조금 실망한 눈빛이 스쳤다가 사라진다.
"들리셨다면 죄송합니다. 악의가 있는건 아니였으니까, 이해해 주시겠어요?"
아하핫. 하며 천진한 웃음을 띄운 그의 잿빛 눈이 옅은 백금색 눈을 가만히 응시하다가, 다시 한번 가늘게 띄어지며 눈웃음을 짓는다. 이어지는 중얼거림. 와아- 싸늘하시네요. 선배님은. 물론, 앞서 그랬듯이 명백하게 들리는 크기로.
"아하- 선배님. 그렇게 말하시면 이 미숙한 기록가의 호기심만을 자극하실 뿐이랍니다. 유명한 가문이 아니라고 하셔도 그들만의 역사는 있는 것이 당연하니까요. 가치 없는 역사 따위는 없어요-"
패배자들의 것을 제외한다면 말이에요.
농담을 하는 것마냥, 가벼히 말을 잇고는 한쪽 입꼬리를 올린다. -
253 ◆Zu8zCKp2XA (8538818E+5) 2018. 8. 13. 오후 8:26:21제가 알기로는 좌식은 일본과 한국이애오.. :3c
안되겠다 더위 먹은 게 심해서 속을 조금 게워냈어오... 쉬었다가 올게요:3 -
254 율무차 ◆tt8iCvOr6o (7872048E+6) 2018. 8. 13. 오후 8:27:00헉, 이셰크주 생일 축하드려요!!!!! (폭죽 팡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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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노아 ◆v9EPrceC76 (1714649E+5) 2018. 8. 13. 오후 8:27:41다들 반갑습니다아아아ㅏ!!
이셰크주는 생일 축하드려요!!!(팡파레 -
256 소미주 (9236287E+5) 2018. 8. 13. 오후 8:28:00아이구 레주... 개워내셨다니... 푹 쉬다 오셔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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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아라리가아~~~ 낫네~~(?????) - 귀여운 유키쌤과 귀여운 츠바키 (5535736E+6) 2018. 8. 13. 오후 8:29:27"네에... 여름에는 힘들어요..."
비록 저의 체온이 남들보다 낮다고는 하지만, 아니죠, 낮은 탓에 더 덥게 느껴지기도 하고 저도 일단은 체질은 설녀랑 비슷하니까 거기에 더해서 더 덥기도 하고... 더위는 저의 적이나 다름없었어요. 어느샌가 저와 키가 비슷해진 선생님이 선물을 주시겠다며 손을 내밀라 하시네요. 무엇일까요?
"아, 앗 네!!!"
앗 또 생각만 하다가 행동이 늦어져 버렸어요... 저는 잽싸게 손을 내밀었습니다...한 박자 늦었지만요. -
258 아리에스주 (4292131E+6) 2018. 8. 13. 오후 8:29:28와! 이셰크주 생일 축하드려요!!٩(๑>∀<๑)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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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이름 없음 (5535736E+6) 2018. 8. 13. 오후 8:30:16이세크주 생일 축하해요!!! (폭죽터뜨림
그리고 캡틴...8ㅁ8 무리하지 마요 8ㅁ8 -
260 레이첼주 (0099312E+5) 2018. 8. 13. 오후 8:30:25정주행하고온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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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노아 ◆v9EPrceC76 (1714649E+5) 2018. 8. 13. 오후 8:30:40훟흐흐 일상을...찾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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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율무차 ◆tt8iCvOr6o (7872048E+6) 2018. 8. 13. 오후 8:31:39>>261 (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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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레이첼주 (0099312E+5) 2018. 8. 13. 오후 8:31:40앗 이셰크주 생일!! 생일축하드려요!!!맛난거드세요!!!
그리고 캡틴은 푹 쉬세요. 푸우우욱 -
264 율무차 ◆tt8iCvOr6o (7872048E+6) 2018. 8. 13. 오후 8:32:06세상에 캡틴...푹 쉬세요 푹...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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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8:32:36캡틴 쉬었다가 오세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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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 이셰크주덥다덥다더워죽는다 (9946198E+6) 2018. 8. 13. 오후 8:33:11잠깐 치우고 왔어요!! 축하 감사합니다 모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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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노아 ◆v9EPrceC76 (1714649E+5) 2018. 8. 13. 오후 8:33:28>>262 (터짐
하아앗 좋습니다!선레는 어떻게 할까요! -
268 소미주 (9236287E+5) 2018. 8. 13. 오후 8:33:33앗 저도 일상 돌릴 분 찾아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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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이셰크주덥다덥다더워죽는다 (9946198E+6) 2018. 8. 13. 오후 8:34:14캡은 쉬세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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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링샤오주 (3784197E+6) 2018. 8. 13. 오후 8:34:24앗 캡틴..... ;ㅁ; 푹 쉬세요...!!!! 88
ㅡ아아 눈이 살짝 건조해서 인공눈물을 찾았는데 다 썼ㅅ어 없어...... ;-; -
271 율무차 ◆tt8iCvOr6o (7872048E+6) 2018. 8. 13. 오후 8:35:11>>267 헐 안돼 제가 노아주를 주겨써....(?)
선레는 당근빳따 다갓님이져! 그쳐 다갓넴!
.dice 1 2. = 1
1. 응 그래봤자 너야..
2. 노아쟝이 써온대 소곤소곤 -
272 율무차 ◆tt8iCvOr6o (7872048E+6) 2018. 8. 13. 오후 8:36:00어..그래.....알갯워....나구나......(?) 원하시는 상황 있으신가오 >.o
헉 링샤오주...88 (도담도담) -
273 링샤오주 (3784197E+6) 2018. 8. 13. 오후 8:37:13>>268 .....!!!!!! ㅡ아아아 그 뭐지 제가 지금 눈이 좀 말라있어서....() 잠시 다녀오려고 하는데 그때까지 사람이 없다면 저랑 돌리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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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노아 ◆v9EPrceC76 (1714649E+5) 2018. 8. 13. 오후 8:38:48>>272 어엌ㅋㅋㅋㅋ상황은...아무렇게나 괜찮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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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소미주 (9236287E+5) 2018. 8. 13. 오후 8:38:59>>273 네넵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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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니샤카라 - 레이첼 (8310325E+6) 2018. 8. 13. 오후 8:41:37열입곱이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곧 졸업하냐는 말에는 끄덕임을 멈추고는 오른손 엄지에 있는 반지를 가만히 매만졌다. 고개를 한쪽으로 기울이니 오른쪽 귓볼에 끼워진 독특한 느낌의 귀걸이가 가볍게 흔들렸고 반지를 매만지던 손으로 하나로 땋아내린 머리를 쓸어 어깨 앞으로 늘어트렸다. 언제나처럼.
"내가 이해를 해줘야할 이유는 없을걸. 그리고 레이첼. 적어도 혼잣말을 하기 전에는 친절했다고 보는걸."
적어도. 비정상적인 냉정함이 느껴질 정도로 높낮이가 단조로운 목소리로 중얼거린 뒤 낮게 웃음을 터트렸는데 선득한 차가움이 물씬 느껴질정도였다. 명백히 말을 아끼라는 뜻을 내포하기도 했고. 충성스러운 패밀리아는 주인의 기분을 눈치채고 그릉거림과 야옹 사이의 소리를 내보였다.
화내지 않는다. 백금색 눈동자로 호박색 눈을 마주하고 가늘게 뜬 뒤에 다시 레이첼을 바라봤다.
"패배자의 것들. 재밌네. 더 해볼래. 나는 너에게 기록하기 위한 이야기를 할 생각이 없어."
선득한 차가움과 비정상적인 냉정함이 담긴 어조, 그리고ㅡ 극한에 다다른 경계심은 처음의 친절하고 사교적인 모습과는 정 반대였딘. -
277 율무차 ◆tt8iCvOr6o (7872048E+6) 2018. 8. 13. 오후 8:41:56알-겠습니다! 기다려주새옹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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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8:42:24(돌아가는 일상에 춤추기) 링링주 다녀오세요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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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8:43:57...레이첼.. 두번 미안해..세번미안해...(석고대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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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8:45:07오타 수정해요.. 딘 안이에오.. 다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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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천율 (7872048E+6) 2018. 8. 13. 오후 9:13:21랑이야. 나지막한 목소리가 어두운 기숙사 방 안을 울렸다. 얌전히 엎드려있던 늑대가 금빛 눈을 빛내며 일어선다. 불을 켜지 않고 촛불에 의지하며 답신을 쓰던 율의 근처로 다가간 랑이 어느새 율의 주변에 다가와 그의 등에 몸을 부비고 애교스럽게 오른팔을 깨물었다. 그래, 편지는 다녀와서 마저 써야겠다. 율은 자리에서 일어서며 옅게 웃었다. 촛불에 일렁이는 몸은 다부졌고, 무언가 흉터 비슷한 것이 보이는 듯 싶었나. 율은 가볍게 저고리를 입고 두루마기를 걸치며 짤막하게 주문을 외웠다. 아씨오.
"랑이야, 나가자꾸나. 순찰 갈 시간이란다."
컹, 짧게 짖는 랑의 꼬리가 흔들렸다. 기숙사 순찰 시간은 이르지만, 최근 무지개를 토하는 사건이 있었으니 안심하기엔 이를터니. 어디서 또 무지개에 고통받는 사람이 있으면 어쩌나 싶었던게지. 율은 기숙사 주변을 걷기 시작했다. 랑 또한 종종 가벼운 발걸음으로 걷다, 어디선가 익숙한 냄새라도 났는지 고개를 치켜올리곤 허공에서 냄새를 맡았더라지.
"랑이야, 누가 있느냐?"
// 늦어서 미아내오..88 -
282 류노아 - 천율 ◆v9EPrceC76 (1714649E+5) 2018. 8. 13. 오후 9:24:24벌써 어둑어둑해졌어.
슬슬 돌아가지 않으면 통금시간에 걸려서 혼이 나고, 벌까지 받을지도 몰라.
까지 생각이 미치자 노아는 깜짝 놀라듯 앉아있던 책상에서 벌떡 일어났다.
의자가 뒤로 밀리는 소리가 들리고, 그 소리에 또 놀란 노아는 주섬주섬 책상 위에 놓인 책들과 노트, 펜과 잉크병을 주워들었다.
얼른 돌아가야겠지... 너무 늦으면 혼도 나고... 기숙사 점수도 깎이고...
...무...무엇보다도 무서우니까..
마른침을 꿀꺽 삼키면서 인적이 드물어진, 아니 이젠 거의 인기척이 느껴지지 않는 복도를 둘러본 노아는 천천히 발걸음을 떼었다.
이쪽...으로 쭉 가면 되는 거였지.
하고 걸어가자니, 모서리에 도착하자 갑자기 들려온 컹, 하고 짖는 소리에 깜짝 놀라 책을 떨구고 말았더랬다.
" 으아아아... "
저만치서 작게 들려온 목소리는 대표님의 목소리인 것 같은데..
딱히 무슨 잘못을 한 건 아니지만 뭔가 혼이 날 것 같은 감각에 노아는 서둘러 책을 줍고 있었다.
//갠차나오! -
283 링샤오주 (3784197E+6) 2018. 8. 13. 오후 9:27:33??? 뭐지 잠깐만 누워있었다고 생각했는데 벌써 1시간이 지나있었어...?????
어어 소미주 죄송합니다 제가 갑자기 상태가 안 좋아져서..... 다른 분이랑 돌려주셔요..... ( ,_,) -
284 레이첼 - 니샤카라 (1520587E+6) 2018. 8. 13. 오후 9:30:26"전부 맞는 말이라 반박하기가 힘드네요~"
선배님. 이어 말하며 빙긋 웃은 그는 냉정해 보일 정도의 단조로운 목소리 뒤로 선득함이 느껴지는 웃음소리가 터져나오자, 흐응. 하며 입을 다문다, 이 이상 떠들면 분명 좋지 않겠지. 하지만 언제건 자신이 이런 것에 신경이라도 썼었던가, 왜. 본인의 가문과 연결되어 있지 않은 곳이니 아무래도 좋다는 걸까? - 그럴 수도 있겠지.
"아아. 선배님, 너무 냉정하게 그러지 말아주세요. 소름이 끼칠 정도인걸요. 그리고 그건 어디까지나 제 자신의 생각일 뿐이니- 너무 심각하게 받지 말하주셨으면 해요"
뭐, 선배님 마음이시겠지만요.
정도를 지나쳤나. 아, 글세? 이런 것 가지고 화를 낸다면. 저쪽이 속이 좁은게 아닐까. -하는 식으로 자기합리화를 해 놓고선, 능글맞게 웃음지은 그는 백금색 눈동자를 피하지 않고 마주한다. 한참을, 꽤 오랜 시간 그렇게 마주보다가. 선배님, 눈 안아파요? 하며 펼쳐진 책으로 제 입가를 가리고선 눈웃음.
"날을 세울 필요는 없어요. 같은 순수혈통에, 같은 기숙사잖아? 제가 선배님의 적도 아니고. 잘 지내는게 좋지 않을까요-"
이쪽을 향한 걱정스러운 눈빛은, 제 패밀리어의 것일까. 알면서도. 무시한다. -
285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9:31:06링샤오주 푹 쉬세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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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레이첼주 (1520587E+6) 2018. 8. 13. 오후 9:31:25집에서 갱신! 레이첼...깐족거리는게 거슬리시다면 한대 쳐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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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 노아주 ◆v9EPrceC76 (1714649E+5) 2018. 8. 13. 오후 9:31:59링샤오주 쉬세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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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아리에스주 (6731715E+5) 2018. 8. 13. 오후 9:33:52야호 집이다(๑¯∇¯๑)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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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노아주 ◆v9EPrceC76 (1714649E+5) 2018. 8. 13. 오후 9:34:36아리에스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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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소미주 (9236287E+5) 2018. 8. 13. 오후 9:35:23앗 링샤오주 푹 쉬세요!
다시 돌리실 분을 구합니당 -
291 ◆Zu8zCKp2XA (8538818E+5) 2018. 8. 13. 오후 9:35:56잠깐 갱시인.... 어우... 제대로 난리군요. 쉬었는데도 더위가 여전히 남아있어요..;ㅁ; 답레가 내일 올라갈 것 같습니다... 으으.. 미안합니다 아리주..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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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아리에스주 (6731715E+5) 2018. 8. 13. 오후 9:37:42캡티인...。゚(゚´ω`゚)゚。 어여 쉬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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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아리에스주 (6731715E+5) 2018. 8. 13. 오후 9:38:21그리고 다들 반가워요~(*´∀`*)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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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노아주 ◆v9EPrceC76 (1714649E+5) 2018. 8. 13. 오후 9:38:43핫 캡틴8ㅁ8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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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니샤카라 - 레이첼 (8310325E+6) 2018. 8. 13. 오후 9:41:31반박하기 힘들다면 반박하지 않으면된다. 선득한 웃음을 다시금 짧게 터트리고 조근조근 높낮이가 단조롭게 중얼거리는 목소리는 여전했다. 아닌가. 약간의 친절함은 담았나. 상관은 없었지. 아무래도 그 빌어먹을 것에게 편지를 보내서 알아보라고 해야할 것만 같았다.
비릿한 역겨움이 치밀어서 하나로 땋아내린 제 머리를 손끝으로 매만지고 테이블에 올려져 있는 교과서를 집어들었다.
"내 마음이지. 레이첼. 심각하게 받지는 않았지만 기록에 대한 욕심이 너무 지나치면 그것도 독이다."
의문형? 마침형? 어느쪽이든. 품이 넓은 티셔츠 위에 걸쳐서 흘러내리는 후드집업을 추슬러 올리고 휴계실을 나서려는 듯 몸을 일으키자 제 몸짓에 충직한 패밀리아가 먼저 몸을 일으켜서 기지개를 한번 피고는 제 다리 사이를 한번 지나가고는 여학생 침실쪽으로 소리없이 걸어갔다.
그 뒷모습을 바라보던 하나밖에 보이지 않는 백금색 눈동자로 레이첼을 마주하곤 선선히 웃는다.
"같은 순혈이라고 친하게 지내고 말고는 내 결정이지 않을까. 그리고, 미안하게도 순수혈통이라는 거에 자긍심은 없어서."
적인지 적이 아닌지도 내 판단이지. 쉬었다 가. 먼저 들어간다. 하티의 호박색 눈동자가 이쪽을 향하자 후드집업을 끌어올리며 단조로이 말을 내뱉고는 가볍게 손을 흔들어보였다.
한참 깃펜을 잘근거리면서 좋은 소리로 편지를 보내야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역겨움과 지긋지긋함이 몰려왔다.
//막레 주셔도 되고 막레로 받으셔도 됩니다!! 레이첼 미아내.....:( -
296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9:45:04캡틴 푹 쉬시구 아례스주 어서오세요:▶
그리고...음...오아예....? 샤카라가 누굴..몬때림다....(때려도 아프지 않을게 분명해서) -
297 레이첼주 (1520587E+6) 2018. 8. 13. 오후 9:46:20그럼 막레로 해요! 첫 일상부터 원플이 생긴듯한 느낌아닌 느낌... 이런 관계도 좋지만요!!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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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9:47:00원플은 아닐겁니다. 아마도요....? (흐릿) 수고하셨습니다. 레이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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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노아주 ◆v9EPrceC76 (1714649E+5) 2018. 8. 13. 오후 9:47:28두 분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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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율 - 노아 (7872048E+6) 2018. 8. 13. 오후 9:52:52랑을 미심쩍게 바라보던 율은 랑이 두 앞발로 두루마기 자락을 툭툭 치고 옷깃을 자근자근 물자 그제서야 주변에 사람이 있음을 깨달았다. 그러하느냐, 나를 안내하지 않으련. 나지막히 이르자 랑이 종종 꼬리를 흔들며 경쾌히 길을 안내했다. 문득 고개를 든 율의 미간이 찌푸려진다. 어둡구나. 어둠에 눈이 익어 이것조차 눈치채지 못한겐가. 이경이요, 어둑어둑하니 위험할 터인데, 걱정이 되었던 터인가?
"루모스."
지팡이의 끝에서 비춰진 빛과 함께 율은 어떠한 소리가 들리자 그 곳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랑 또한 마찬가지였다. 누군가가 확실히 있었구나. 어두운 인영이 멀리서 보였고, 지팡이를 뻗은 그는 그 익숙한 인영을 알아보았으며 이르되,
"낭자?"
라 하니. 노아를 본 율의 표정이 상냥하게 누그러졌다. 랑 또한 노아를 보곤 꼬리를 흔들며 반갑다는 듯 옅게 뛰었다.
"이 늦은 시간에 혼자 있으면 위험하오." -
301 율무차 ◆tt8iCvOr6o (7872048E+6) 2018. 8. 13. 오후 9:53:22두 분 수고 많으셨구 캡틴 푹 쉬시구 아례스주 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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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9:58:43랑이...귀여워요....^ㅁ^
일상은 조금 쉬었다가 하는걸로....(쓰러짐 -
303 노아 - 율 ◆v9EPrceC76 (1714649E+5) 2018. 8. 13. 오후 10:02:03발걸음 소리가 가까워지고, 갑자기 저만치서 불빛이 보이자 손이 더 바빠진다.
하필이면 책갈피며 펜이며 같이 떨어질 게 뭐람, 서둘러 하나 둘씩 주워들던 노아는 어깨너머로 들려온 목소리(아까보다 훨씬 가까운 곳에서 들려오는)에 어깨를 떨며 화들짝 놀랐다.
" 에..에에...루..루모스! "
급히 지팡이를 꺼내서 떨리는 손으로 빛을 만들어낸 노아는 몸을 살짝 돌려 자신을 부른 사람을 돌아보았지.
그 곳에는 율, 5학년 대표님이 패밀리어인 랑과 서 있었더랬다.
" 핫...ㄴ..네 위험하..겠죠..? "
으으 어쩌지.
이제 혼나는 걸까, 노아는 불안해하면서 땅에 떨어진 책을 집어들고서 천천히 몸을 일으켰다, 푹 숙인 고개 때문에 머리카락은 눈을 가려버린다.
" 그...죄송합니다 대표...님.. "
시무룩해져서는 야단맞을 것을 기다리는 모양새다. -
304 노아 - 율 ◆v9EPrceC76 (1714649E+5) 2018. 8. 13. 오후 10:10:12앗 랑이 반응을 못해줬어 8ㅁ8
+자신을 반기는 듯한 모양새를 보여주는 랑에게는 살짝 미소지으면서 손을 흔들어 준다. -
305 율 - 노아 (7872048E+6) 2018. 8. 13. 오후 10:38:04놀라는 모습에 잠시 몸을 움찔 떤 것은 제 자신이 무슨 잘못을 했는지 싶어서였나? 루모스, 빛을 만들어 제 자신을 비추자 율은 손을 들어 눈가를 가렸다가 내렸다. 랑은 손을 흔들어주는 모습에 꼬리를 마구 흔들었다.
"하하, 이런. 랑이가 낭자를 많이 보고싶었나보오."
폴짝거리며 꼬리를 흔드는 누나 안녕! 반가워! 따위의 인사는 과도하다 못해 정신이 사나웠지. 그러나 율이 단호하게 "랑아." 이름을 부르자 얌전히 제 주인 주변을 맴돌았다. 율은 고개를 숙이며 시무룩해진 노아를 바라보곤 허리를 숙여 시선을 맞추려 했다.
"혼을 내는 것이 아니니 안심하시오, 낭자. 걱정이 되었을 뿐이라오."
마법사 사회는 아무리 학교 안이라도 이리 늦은 시간엔 위험하기 마련이니. 율은 떨어져있는 깃펜을 줍곤 눈을 곱게 휘었다. 이리도 심약하면 어찌하나. 아무렴.
"기숙사로 돌아가는 길이라면, 같이 동행하여도 되겠소, 낭자?" -
306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10:48:16(팝그작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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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율무차 ◆tt8iCvOr6o (7872048E+6) 2018. 8. 13. 오후 10:50:01>>306 (율무차도(???) 이따시만한 크기로 챙겨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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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노아 - 율 ◆v9EPrceC76 (1714649E+5) 2018. 8. 13. 오후 10:50:07자신을 보고는 폴짝거리는 랑이의 모습에 노아는 입꼬리를 부드럽게 올리면서 좋아했다.
그야 이렇게 반겨주고 애교를 부리는데 기분이 좋지 않을 리가, 늑대라는 것에 처음에는 겁을 먹었었는데, 이제는 꽤 익숙해진 모양이었다.
" 나도...보고 싶었어 랑아. "
조심스럽게 이야기하면서 랑을 보던 노아는, 율이 랑을 불러 세우자 문득 상황을 떠올리고 가만히 서 있었다.
그러다가 머리카락 너머로 보이는 율의 눈에 얼굴이 붉어져서는 고갤 이리저리 돌리다가 눈을 빠르게 깜빡이는데.
" 앗...아앗... 그...걱정하게 만들어서 죄송합니다...! "
그렇게 몸을 굽혀서 율에게 사과를 하던 노아는 미처 줍지 못했던 깃펜을 율이 주워들고 하는 말에 눈을 깜빡이다가 퍼뜩 생각이 돌아온 듯 말을 더듬어가면서 이었다.
" ㄴ..네! 저는 괜찮ㅇ아요! " -
309 아리에스주 (6731715E+5) 2018. 8. 13. 오후 11:05:43(팝콘)(콜라)(3D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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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이셰크주 (9946198E+6) 2018. 8. 13. 오후 11:06:14흐음..
.dice 1 4. = 3
4가 나오면
.dice 1 2. = 1 -
311 이셰크주 (9946198E+6) 2018. 8. 13. 오후 11:06:40오. (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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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11:07:31>>307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부캡!!!(율무차 마심(혀데임(???????
>>310 이거 뭐에요 이셰크주....????8ㅁ8(불안) -
313 슬은주 (2666193E+5) 2018. 8. 13. 오후 11:08:12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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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11:08:45슬은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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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아리에스주 (6731715E+5) 2018. 8. 13. 오후 11:09:17??? >>310 뭐죠...????
슬은주 어서와요♪(*´θ`)ノ -
316 이셰크주 (9946198E+6) 2018. 8. 13. 오후 11:09:36>>312 아아아ㅏ앜ㅋㅋㅋㅋ 저거 4면 비설 까는건데 안 걸렸습니다! 3은... 귈리자르 외즈튜르크 시점에서 보는 이셰크 외즈튜르크... 에 대한 독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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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이셰크주 (9946198E+6) 2018. 8. 13. 오후 11:10:17>>315 귈리자르 외즈튜르크 시점에서 보는 이셰크에 대한 독백입니다!
슬은주 웰컴!! -
318 아리에스주 (6731715E+5) 2018. 8. 13. 오후 11:11:09아하 그렇군요(о゚д゚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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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11:11:09않이 비설......(칫(?????
오오오 그렇군요!!! 기대하겠습니다. 이셰크주:▶
좋아.. 뭘할까요 다갓???
.dice 1 3. = 3
잡담해
독백 나온 것 중에 비설 하나 까봐:▶
사라져(?) -
320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11:11:38(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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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이셰크주 (9946198E+6) 2018. 8. 13. 오후 11:12:53안돼 가지마요 샤칼주...
내일 쓰려고요 희흐ㅏ.. 개학이야.. ;0; -
322 슬은주 (8916154E+6) 2018. 8. 13. 오후 11:14:34모두 안녕하세요! 개...학...... 수특도 다 못 풀었는데 개학이라니요.... 슬프다.....
샤카라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독백은 하나 써놨는데 제목을 못 정하겠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
323 아리에스주 (6731715E+5) 2018. 8. 13. 오후 11:14:34으아악 안대요 샤카라주..!(붙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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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이셰크주 (9946198E+6) 2018. 8. 13. 오후 11:16:02개학싫어요 흑륵륵흑흑 어느나라는 방학이 두달인데!!!!! 우리는 어!!!!(울어버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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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아리에스주 (6731715E+5) 2018. 8. 13. 오후 11:16:30방학... ...회사에도 방학 있었으면 조케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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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율 - 노아 (7872048E+6) 2018. 8. 13. 오후 11:16:34"긴 방학동안 소인은 보고 싶지 않았소이까, 낭자?"
농일세. 그간 잘 지냈소? 라며 율 유쾌하게 입술을 휘어올리니, 머리카락에 가려져 보이지 않는 눈을 마주하였다. 퍽 즐거운 모습이었던가? 하기사, 오랜만에 만난 제 벗이었으니 당연할법도 하렷다. 낭자는 여전히 사람을 대하는 것이 어려워 보였지.
"사과하지 아니하여도 좋소. 그렇지만 위험한 건 기실이니 다음부턴 가급적이면 늦은 시간부터 혼자 있지는 마시게나."
사정이 여의치 않다면 소인에게 말하여도 좋소. 따라가겠으니. 낮게 당부를 하는 모습이 그리 고압적이지는 않았더란다. 오히려 나지막히 타이른다에 가까웠나. 랑은 대답을 듣기도 전에 꼬리를 흔들며 먼저 앞장을 섰고, 율은 난감하다는 듯 옅게 웃으며 허리를 펴곤 노아를 바라보았지. 괜찮다는 답이 들려 다행이었나?
"다행이구려. 거절하면 어쩌나 싶었소." -
327 이셰크주 (9946198E+6) 2018. 8. 13. 오후 11:16:50아앗 아아앗 아리에스주... (꼬오오오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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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아리에스주 (6731715E+5) 2018. 8. 13. 오후 11:18:40>>327 (꼬오오오오옥 안김(힝구힝구
。゚(゚´Д`゚)゚。진짜.. 외국 방학처럼 막 두달 쉬고 그러면 좋겠어요... 학교든 회사든...
아니다 그냥 인간이 일을 하지 않아도 되는 특이점이 오면 되는 것입니다!!!!외쳐!!! 특이점!!!(선동(???? -
329 이셰크주 (9946198E+6) 2018. 8. 13. 오후 11:20:29>>328 !!!!!특이점!!!!!(따라함)
아.. 으아정말 회사도 학교도 싫어요 그냥.. 에어컨 나오는 집에서.. 굴러다니면서 놀고싶다..(글렀음) -
330 율무차 ◆tt8iCvOr6o (7872048E+6) 2018. 8. 13. 오후 11:21:08아앗 안대 혀를 데이셨다니 (콜라 가져옴)(호다다닥)
다들 어서오시구 아례스주...8ㅁ8... -
331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11:22:02개학...힘내세요...... (아련해짐) 그리고 다갓께서 사라지라하셨지만 제가 하나는 풀고 가겠습니다:▶ 전 판에 썼던 악몽이 너를 부른다라는 제목의 독백은.... 큰아버지, 샤카라, 샤카라의 쌍둥이 언니에 관한 내용이였슘니다(여러분:안물어봤어요;)
아례스주는.......8ㅁ8 (눈물팡(토닥 -
332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11:22:52>>330 부캡 친절하신분...(꼬옥) 고마워요!(콜라 쪼로록)(해삐해짐)
-
333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11:24:44그러니까...
비설 tmi: 샤카라의 쌍둥이 언니(수리야 라그나로크, 당시 13세)는 큰아버지에게 슥삭... -
334 율무차 ◆tt8iCvOr6o (7872048E+6) 2018. 8. 13. 오후 11:2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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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아리에스주 (6731715E+5) 2018. 8. 13. 오후 11:27:01>>333 Σ(°□°´Ⅲ)(동공대지진)
>>329 배우신 분이로군요 이셰크주... 에어컨 펑펑 틀어놓고 집에서 ... 잉여롭게... 아아...(글러먹음 -
336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11:27:39>>334 샤카라 눈앞에서.... 샤카라의 왼쪽 눈도 큰아버지에게 슥삭....(소근) 괜차나요^ㅁ^ 큰아버지 없어. 사고사하셔써...
-
337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11:28:46>>335 (조용히 >>336 을 보여드림)^ㅁ^(해맑!!!!!)
이셰크주 배우신 분이시군요. 집에서 노닥거려도 바쁘긴 하지만....(죽은눈) -
338 아리에스주 (6731715E+5) 2018. 8. 13. 오후 11:28:58>>336 그런데 말입니다, 그것이 정말로 사고사였을까요?(그것이 알고싶다풍)(?)
아아니 샤카라...。・+゚(´⊃Д<。`)+゚・。 아니 눈까지... -
339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11:30:12>>338 말을 아끼겠습니다:▶(입다물기)
괜찮아요 다친지 7년쯤 되서 일상생활에는 불편하지 않다고합니다! -
340 아리에스주 (6731715E+5) 2018. 8. 13. 오후 11:31:06。゚・(>Д<)・゚。않이야! 안괜찮아요!!! 우리 샤카라 눈 돌려내 이 나쁜 큰아버지야!!!(짤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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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平日 (3784197E+6) 2018. 8. 13. 오후 11:31:55걱정할 것 없다 이른 것은 거짓이었다. 수 분 휴식을 미루는 것만으로도 지쳐서 나가떨어지는 몸이 그 지독한 구역의 충격을 멀쩡히 버틸 리 없다. 괜찮을 수 없었다.
눈을 뜨자 먼저 보인 것은 전날 밤에 완성하여 이제까지도 상 위에 올라 있는 편지였다. 오늘 보내겠다 했건만, 아무래도 발송을 더 미루어야겠구나. 보인 것이 편지인즉 따라 든 생각은 그것이었다. 흘끗 보고선 눈을 감았다.
좀처럼 두통이 멎지를 않았다. 무의한 하루를 보냈었던가, 종일 있었던 일이 전혀 기억나지 않았다. 그만큼이나 한만하게 앓았을 것이다. 수업엔 제대로 들었었나, 망친 일은 없는가. 무엇을 했기에...... 방이 어수선한가. 문득 생각이 들어 정신을 차리니, 이번엔 사방이 온통 엎지른 잉크로 엉망이었다. 손 근처에는 펜이 떨어져 놀고 있었다. 글을 쓰다 기진해 쓰러지기라도 했나 보지. 평소라면 바로 조치를 취해야 할 칭샤가 없었으니, 잠시 그를 내보내었던 짧은 사이에 일이 벌어진 것일 테다.
습관적으로 미간을 짓누르려다, 손에까지 만발한 액이 묻을세라 그대로 손을 내렸다. 의식하지도 못한 채 또 하루가 지나 있었다. 그 허무감에 치밀어오는 감정이, 아마 화였을 것이다. 무엇을 향한 건지도 불분명한 분노였음이 틀림없었다. 기분이 불쾌하니 절로 숨이 가빴다. 그러나 지금은 도움을 구하며 의지할 상대도 없다. 고통은 저 혼자서 감내해야 할 때였다. 하지만 상관하지 않는다. 누군가 있어 봤자 달라지는 것은 없다. 늘 있는 일이었다. 시간을 두면 물러날 이상이다. 다시 눈을 감아 생각을 단순화한다. 머릿속에 무의미한 글귀를 그리며 가라앉히기에 힘쓴다. 그럼에도 상태가 진정될 기미는 보이지 않아서 결국에는.
"该死的....."
액이 묻지 않도록 주의하려 했었건만, 불쑥 들어온 현기증에 결국은 눈가를 거칠게 쓸어버린다. 눈이며 뺨에 검은 얼룩이 들러붙어 그렇잖아도 파리한 낯빛이 더더욱 멀겠다. 제 살을 짓씹을 듯 욕설을 뱉으면서도 말은 끝맺어지지 못한 채 흩어져갔다. 잔뜩 열 오른 눈을 거칠게 짓누른다. 결국 달라지는 것은 없었다. 오늘이 불운해 힘든 것은 결코 아니었다.
너는 언제까지고 이렇게나 앓을 것이 분명했기 때문이다.
-
342 링샤오주 (3784197E+6) 2018. 8. 13. 오후 11:32:47제 상태가 나아진 김에 링샤오 상태를 조져보았습니다..... 솔직히 얘 입학식 날 그러고도 다음날에 멀쩡할 것 같지가 않았숴......(흐릿)
모두 안녕하새오 좋은 밤!!!!! :3 -
343 율무차 ◆tt8iCvOr6o (7872048E+6) 2018. 8. 13. 오후 11:33:17샤카라ㅠㅠㅜㅜ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 어으어ㅓㅓ어엉!!! 아니.
아니.
링링아ㅏㅓㅏㅏㅏㅏㅏㅏㅏㅏ 링링아 안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니 다들 왜 찌통이애오........8ㅁ8ㅁ8ㅁ8ㅁ8 -
344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11:36:26링링아......8ㅁ8 링링주 어서오시고 나쁘셨어요(샤카라:야)
>>340 죽은 이는 말이 없슘다...(흐릿)
>>343 샤카라는 해피합니다^ㅁ^(샤카라:(티르한테 보낼 편지쓰다가 깃펜 부러트리고 손아파하는 중)) -
345 귈리자르 외즈튜르크 (9946198E+6) 2018. 8. 13. 오후 11:37:02나는 네가 보는 앞에서 수십장의 주인 없는 편지를 짓밟고 찢고 불태웠다. 네 가증스런 보랏빛 눈이 보기 역겨워 고개를 돌렸다가도 열불이 나 네 머리카락을 휘어잡고 질질 끌어 내팽겨쳤다. 허나 너는 약이라도 올리려는지 내가 패악을 부리고 구타를 일삼을수록 되려 차분한 얼굴을 유지했다. 무슨 생각을 하는지 </clr red black>도통 모를 년</clr>이라 같이 지내는 날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네가 더더욱 꺼려져만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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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율무차 ◆tt8iCvOr6o (7872048E+6) 2018. 8. 13. 오후 11:37:08하 진짜 님들 이러면 율이를 괴.롭.힐.겁.니.다. 크킄.......(????)
은 독백부터 파아멸의 징조가.....
율: ...(얼감) -
347 귈리자르 외즈튜르크 (9946198E+6) 2018. 8. 13. 오후 11:37:47아오 잠만 아아아ㅏㄱㄱ테스트했는데 못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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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율무차 ◆tt8iCvOr6o (7872048E+6) 2018. 8. 13. 오후 11:37:50오 주여 이셰크 왜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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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링샤오주 (3784197E+6) 2018. 8. 13. 오후 11:39:34안ㄴ이 샤카.....샤카....ㄹ......ㅏ........(오-열............)
그리고 이셰크도 모에요 귈리자르씨....... ;ㅁ;
(오열대잔치) -
350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11:40:00.....귈리자르가 백호 6학년이랬죠????^ㅁ^(백호 6년생) 잠깐 나와봐....
이셰크야..8ㅁ8 왜 다들 찌통이에요 증말.. 부캡까지 그러시면 아니되오... 율이는 괴롭히지 마요.... 파멸이라니요. 샤카라는 더이상 괴롭지않아...(이런 주제에 아직 남은 독백이 꽤 있다) -
351 이셰크주 (9946198E+6) 2018. 8. 13. 오후 11:40:02후후 나머지 내일 씁니다 >0<
>>348 'w'? -
352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11:40:55.... 미안합니다. 여러분.... 아직 샤카라에게 남은 비설이 좀 더 있......어....
-
353 율무차 ◆tt8iCvOr6o (7872048E+6) 2018. 8. 13. 오후 11:41:06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우리 벌써부터 찌통이라구요 장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율이는 괴롭혀야함니다 ㅡㅡ -
354 이셰크주 (9946198E+6) 2018. 8. 13. 오후 11:41:43>>349 'w'!!! 갠찮습니다!!! 매우괜찮아!! 링샤오가 더 걱정인데요!!!!!!!(ㅇ울르음.
>>350 아안이 아니 (귈리자르:(튐)(?)) 샤카라는요 샤카라는 제가위에저거 다보고와ㅛ는데!!! -
355 율무차 ◆tt8iCvOr6o (7872048E+6) 2018. 8. 13. 오후 11:41:51>>352 (비설 풀지도 않은 사람)
-
356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11:42:50왜째서죠 부캡???(정색)(????)
벌써부터 찌통이라니.....(흐릿)
독백쓰는제 시간대 거슬러 올라가려니 죽겠네요^ㅁ^ (독백 쓰다가 던짐)(열불) -
357 레이첼의 기록지2 (1520587E+6) 2018. 8. 13. 오후 11:43:11- 세상에는 고양이가 아닌 것 같은데 고양이인 생물이 있는 것 같다..
- 패밀리어의 잔소리가 늘었다. 무시해야지~
라고 쓰는 순간 내 귓가에 대고 쉬익- 소리를 냈다. 내가 미안해 잘못했으아아아아
- 동화학원에 우리 가문원이 나밖에 없어서 다행이다. 굳이 모든 것을 기록할 필요는 없지.
- 깃펜의 끝이 너덜거린다. 너무 씹었나. -
358 이셰크주 (9946198E+6) 2018. 8. 13. 오후 11:43:22>>353 ㅇㅁㅇ안돼요 우리 소중한 율무 아니 율이!!!(보호)
맞..아요맞아 다들.. 다들!!!ㅠㅠㅠㅠ -
359 이셰크주 (9946198E+6) 2018. 8. 13. 오후 11:44:27레이첼주 어서오세요! 전.. 자러갈게요 :)
-
360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11:44:51>>355 (비설만 풀고 떡밥 회수안한사람) 부캡ㅋㅋㅋㅋㅋㅋㅋㅋ떡밥이 맛있어요88
>>354 (샤카라:하티 물어(????)) 샤카라요...?(사라짐)
저는 할말이 많으나 하지 않겠습니다!!! 후후:▶ -
361 율무차 ◆tt8iCvOr6o (7872048E+6) 2018. 8. 13. 오후 11:45:13아고고 노아주...미아내오.....오전 즈음에 다시 이을게오...;ㅁ;....
저어는 자러가겠습니다...다들 잘 자구 제발 찌통 네버...ㅠ...ㅠㅠㅠ... -
362 아리에스주 (6731715E+5) 2018. 8. 13. 오후 11:45:40이셰크주 잘자요ლ(╹◡╹ლ)
아니 잠깐 뭐 하다 왔더니 왜... 링링이 왜...(゜Д゜;≡;゜д゜) 우리 스레 왜 찌통이 되엇어오...?!?(동공지진 -
363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11:45:52>>357 고양이 맞아...레이첼.... 1세대 사바나캣이여서 그래(???)
레이첼주 어서오시구 이솈크주 굿나잇이에요:▶ -
364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11:46:29율무차님도 잘자요:▶ 아례스주 어서오셔라!!
-
365 Moonlight (0196602E+5) 2018. 8. 13. 오후 11:47:24슬은이 눈을 뜬 건 해가 뜨기 전이었다. 겨울이라 늦게 뜨기는 해도 이른 시간임에는 부정할 수 없었다. She always has a smile from morning to the night… 음악 소리가 필요 이상으로 컸다. 2층에 있는 슬은의 방까지 들릴 정도면 볼륨이 최대치일 게 뻔했다. 방을 나서 1층으로 향하자 거실에는 수연이 소파에 누워 자고 있었다. 테이블에 올려져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가 같은 노래를 반복해서 재생했다. 끄고 싶었지만 슬은은 블루투스 스피커의 사용법을 모르므로, 수연이 일어날 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없었다. 자고 있는 수연의 볼을 찔러보는 것도 잠시였다. 슬은은 반대쪽에 있는 소파에 몸을 뉘었다.
정수연은 슬은의 사촌이다. 수연의 아버지는 스큅이고, 아버지를 닮은 건지 수연 역시 마법을 사용할 수 없었다. 그래서 정수연의 집은 집성촌에 있는 저택 중 유일하게 한옥이 아니었다. 홀로 단독 주택 형식을 따르고 있었고, 슬은은 이름조차 모르는 전자 기기로 가득 차 있었다. 수연의 아버지와 수연을 배려한 것이다. 슬은도 수연의 집에서 잘 때는 마법을 쓰지 않았다. 수연은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고 했지만 그 말을 곧이곧대로 들을 슬은이 아니었다. 수연은 결국 네 멋대로 하라며 포기했다.
수연은 방학이 아니면 머글 세계에서 학교를 다녀 볼 일이 없었다. 길어야 일 년에 두 달을 보는 수연이 매일 보는 할아버지보다 편하다니 아이러니한 일이었다. But I can see through it all And she's about to break… 더 이어지기 전에 수연이 소파에서 일어나 신경질적으로 노래를 껐다. 소파에 다시 누워서 자려다가 슬은을 발견해 어, 하는 소리를 냈다. 뭐야. 또 악몽 꿨나. 그 좆 같은 노친네가 애 하나는 제대로 망쳤다.
"너 왜 내려왔냐?"
"일찍 깨서."
"잠 못 잤지."
"…아니. 근데 노래 가사 별로더라."
대답을 들은 수연이 웃었다. 얼핏 사납다고도 느껴지는 웃음이었다. 슬은의 시선이 스피커 옆에 있던 담배 케이스로 내려왔다. 수연은 확인하지도 않고 케이스를 집어 이불 뭉치로 던졌다. 슬은은 얌전히 눈을 깜빡이며 수연을 바라봤다. 수연아, 나 배고파. 밥 먹자. 집요정 부를까?
"걔네 재수 없어서 싫어. 그냥 내가 할게."
부엌으로 가기 전, 신경질적으로 노래를 끈 것이 무색하게 수연은 다시 노래를 틀었다. 아까와 같은 노래였다. 슬은이 불만스럽다는 듯 미간을 좁혔지만 수연은 미련없이 등을 돌렸다. 스피커를 들고 가 직전보다는 소리가 작았다. …The light from your eyes made it feel like Dancing In the moonlight. 이번에는 반복 재생이 아닌지 몇 분만에 노래가 끝났다. 슬은이 자리에서 일어나 커튼을 걷었다. 누군가 바라지 않아도 해는 뜨기 시작한다. -
366 아리에스주 (6731715E+5) 2018. 8. 13. 오후 11:47:44율무차님 잘자요 ლ(╹◡╹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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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 슬은주 (0196602E+5) 2018. 8. 13. 오후 11:47:47참치는 기울기 못해 힝입니다..... 재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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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 슬은주 (3967077E+5) 2018. 8. 13. 오후 11:49:06앗 부캡 잘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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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11:49:36찾아보니 사바나캣 수컷이 덩치가 더 크다는 군요. 그치만 하티는 암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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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링샤오주 (3784197E+6) 2018. 8. 13. 오후 11:50:48앗 잠ㅁ깐 갔다왔습니다 으아아 맞아요 벌써부터 다들....찌통이야..........(눈물팡))
아니 근데 링링은 그냥 논-건강맨일 뿐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 모두 건강하고 해피하세요....... ;ㅁ;
율무님이랑 이셰크주 안녕히 주무세요...!!!!!! -
371 아리에스주 (6731715E+5) 2018. 8. 13. 오후 11:50:54호오 새로운 글연성이군요...?(<●>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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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11:51:07슬은주 어서오시구 세상...린넨.....(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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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11:52:41샤카라는 엄청 마르긴 했지만... 이건 모친쪽 내력이라고 합니다. 안찌는 체질이고 선천적으로 좀 마른체격.. 건강에는 문제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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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 슬은주 (9063918E+6) 2018. 8. 13. 오후 11:53:06아
악
모바일 엔터 좀 신경 쓸 걸..... -
375 레이첼주 (1520587E+6) 2018. 8. 13. 오후 11:53:32아 음.. 돌리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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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링샤오주 (3784197E+6) 2018. 8. 13. 오후 11:55:35아리에스주 레이첼주도 어서와요!!!!!!
슬은주도 어서와요!!!!! 앗 슬은이 독백ㄱ...... 분위기 너무 좋아요 세상ㅇ에.... ;ㅁ;
수연이도 막ㄱ 좋고 어뜨캐요.....(오열) -
377 아리에스주 (6731715E+5) 2018. 8. 13. 오후 11:57:17어흑 너무 돌리고 싶은데... 시간이...。゚(゚´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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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 노아 - 율 ◆v9EPrceC76 (8429652E+5) 2018. 8. 13. 오후 11:57:35" 앗...보고 싶...었어요. "
농이라는 말이 이어지자 얼굴이 빨개져선, 노아는 눈을 감고 도리질을 쳤더랬다.
놀림의 대상이 된 게 불만이었는지, 아니면 농이라는 말 한 마디에 이전에 한 말이 무용지물이 된 것 때문이었는지.
노아는 고갤 살짝 숙인 채로 지팡이에서 나오는 은은한 불빛이 비추는 복도를 걸었다.
" 네... 주의하겠습니다... "
조그마해지는 목소리로 대표님의 당부에 주의하겠다며 반응한 노아는 앞서나가는 랑을 보며 털을 쓰다듬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 거절할 리가요... 그.. 대표님이랑 가면 안심도 되고.. "
//핫 늦어서 죄송합니다 8ㅁ8
그리고 슬슬 가봐야 할 것 같아서 더 죄송합니다 8ㅁ8
ㄴ...내일 답 달아 드릴게요... 흑흑 율이 넘무 입뿨(?) 랑이 너무 귀여오...(??) -
379 링샤오주 (3784197E+6) 2018. 8. 13. 오후 11:57:47엗 웨잍ㅌ 린넨이...??????(동공지진)
>>373 그렇다면 다행입니다 세상.... ;ㅁ;
>>375 지금 시간이 늦은 관계로 저는 어려울 것 같아요..... ;ㅅ;
으아아 일상도 돌려봐야되는데.....(주르륵) -
380 아리에스주 (6731715E+5) 2018. 8. 13. 오후 11:59:05Σ(゚Д゚Ⅲ!?)엩 잠만요 린넨이 있었서...????(당-황
노아주 안녕히가세요~ლ(╹◡╹ლ) -
381 슬은주 (326496E+53) 2018. 8. 14. 오전 12:00:08제가 배고파서 린넨에 배고파요 좀 숨겨놨어요 ㅎㅎ
노아주 안녕히 주무세요~! -
382 링샤오주 (6494241E+5) 2018. 8. 14. 오전 12:00:23노아주도 안녕히가세요~!!!!
-
383 레이첼주 (0918434E+5) 2018. 8. 14. 오전 12:00:27뭐 늦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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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전 12:00:54레이첼주랑은 돌렸기에.....(끄덕) 노아주 굿나잇이에요:▶
>>379 네 다행이에요:▶ 라그나로크라는 게 문제일뿐(사악)
tmi 2: 샤카라의 부친의 성과 모친의 성은... 몰락과 낙원을 뜻합니다. -
385 슬은주 (326496E+53) 2018. 8. 14. 오전 12:04:49사실 린넨보다는 노래 가사가 조금 더 중요해요 오바하면 슬은이 인생 스포일러 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4 몰락 후에 죽어서 낙원에 간다...? -
386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전 12:06:23모친측은.. 생존인원 제로입니다:▶
그뜻ㅋㅋㅋㅋㅋㅋㅋ이 아니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신박한데.....????(솔깃)(?)
???? 노래가사요??????? 안이 슬은주....... 너무하십니다.....:◀ -
387 링샤오주 (6494241E+5) 2018. 8. 14. 오전 12:06:51"전부 네가 망쳤잖아! 어떻게 할 거야!"
링샤오: 어떡하긴. 내 탓이나 마음대로 하십시오. 그런다고 달라질 건 없을테지만.
"마음에 드는 음식을 발견한다면!"
링샤오주: 얘 위장도 안 좋아서 마음에 들어할 음식이 딱히 없는데......(흐릿)
"가면무도회에 간다면 어떤 가면을?"
링샤오: 그런 데 안 갑니다.(단호)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일상을 돌리지 못한 한을 진단ㄴ으로 풀어버리고 자겠습니다........ 모두 잘자요....... 안녕.......★ -
388 아리에스주 (9026134E+5) 2018. 8. 14. 오전 12:09:02링링주 잘자요ლ(╹◡╹ლ)
노래가사... 노래 가사가...Σ(; ・`д・´) -
389 아리에스주 (9026134E+5) 2018. 8. 14. 오전 12:09:31>>386 엩.. 그렇다면.. 낙원이 죽어서 몰락한다...?(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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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슬은주 (326496E+53) 2018. 8. 14. 오전 12:09:46인용 부분이 저렇지 나름 희망찬 노래예요 왜구랭...
링링주 잘 자요~! -
391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전 12:12:00"네 자신에 대해 어떻게 느껴?"
니샤카라 넥타르 라그나로크: 최후는 몰락일까. 낙원일까. 무슨 뜻이냐고. (묵_음)이라는 거야.
"신체적으로 한계일 때의 너는?"
니샤카라 넥타르 라그나로크: 하티를 쓰다듬으면서 안정을 느껴. 그것도 아니면 참지.
"무엇이든 선물 한 가지를 받을 수 있다면 뭘 부탁하고 싶어?"
니샤카라 넥타르 라그나로크: (묵______음처리)
"네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부정당했다면?"
???: 무슨 대답이 듣고 싶어. 그대야.
"평생의 목표를 처참하게 실패했다면 그 다음엔 어떻게 돼?"
???: 몰락하겠지.
"행운, 불행, 평범함. 이 세 가지를 각자 어떤 사람에게 전해 주고 싶어?"
???: 행운은 이 나에게. 불행은 그 빌어먹을 자식에게. 평범함은..이곳에 없는 나의 (묵음처리)에게.
링링주 굿나잇이에요:▶ -
392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전 12:12:55>>389 엌ㅋㅋㅋㅋㅋㅋ아례스주도 신박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단 재밌네요:▶ -
393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전 12:14:05저도 자러갑니다....아이고오.....굿나잇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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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레이첼주 (0918434E+5) 2018. 8. 14. 오전 12:15:40다들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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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아리에스주 (9026134E+5) 2018. 8. 14. 오전 12:17:43샤카라주 잘자요ლ(╹◡╹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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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레이첼주 (0918434E+5) 2018. 8. 14. 오전 12:21:43심심하니 놀사람은 찔러주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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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아리에스주 (9026134E+5) 2018. 8. 14. 오전 12:21:46"평생의 목표를 훌륭하게 성공한다면 그 다음엔 어떻게 할 거야?"
아리에스: 그러면 또 그 다음 목표가 생길거야! 다음엔 그거다!
"마음에 드는 음식점을 발견하면?"
아리에스: 당연히 가서 먹어봐야지! 모든 메뉴를 하나씩은 먹어본다던가!
"특별히 싫어하는 맛은?"
아리에스: 미끌미끌한 맛…?(?
진단 재밌네요! 진단 올리고 저도 이만 스르륵 사라지겠습니다~(=゚ω゚)ノ 다들 잘자요! -
398 이셰크주 (1609103E+5) 2018. 8. 14. 오전 7:03:41"어린아이가 달려온다면?"
이셰크 외즈튜르크: 팔 벌려 안아주겠지.
"지금 당장 현금 10억을 줄게. 넌 어디에 쓸 거야?"
이셰크 외즈튜르크: ...안 알려 줄래.
"너에 대해 전혀 모르겠어."
이셰크 외즈튜르크: 좋은 거야.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
399 율 - 노아 (3719534E+6) 2018. 8. 14. 오전 9:30:57보고 싶었다는 말을 직후로 눈을 감고 도리질 치는 모습이 그리도 새롭던가. 가문 내부에서 구경도 할 수 없는 모습이었기에 더욱이. 이렇기에 방학 내내 안온한 학교의 생각을 하였던가. 장난기가 들었는지 율의 생기없는 눈에서 잠시 무언가가 스쳐갔다. 그런 반응을 보이면 없던 장난기도 생기기 마련이라네, 낭자.
"소인도 방학 기간동안 낭자가 그리워 밤낮을 지새웠으니, 속된 말로 쌤쌤이가 아니겠소이까."
하하, 웃으며 친절히 대하는 모습이 그리도 능글맞던가? 굳이 농일세, 를 던지지 않는 이유는 반응이 재밌어서겠지.즐겁지 아니하던가. 이리도 즐거울 수가. 복도를 걷는 동안 랑은 쫄래쫄래 저 멀리 걸어간지라 빛이 닿는 시야에서 사라진지 오래였고, 율은 노아를 가만히 내려다보았지. 몇 년이 지나도 조그마한 목소리는 변할 기미가 없구나. 눈을 옅게 휘던 율은 손가락을 제 입가에 대고 삐익, 높은 휘파람을 불었다. 너무 멀리 나서진 말라는 의미였지. 저 멀리 있던 랑은 제 주인의 신호를 듣곤 빠른 걸음으로 달려왔고, 노아의 근처에 서 같이 보폭을 맞췄다. 꼬리를 흔들며 온순히 노아를 올려다보는 모습이 개인지 늑대인지 분간조차 가지 않았다.
"..안심이 된다..라. 기쁘기 그지 없구려."
율의 표정이 한결 밝아졌던가. 안심이 된다니 다행이었지. ...솔직히 네놈의 속내를 까보면 비화 교수님과 노아 낭자는 비슷했으니 그럴지도 모르겠구나. 네가 다가가면 무슨 나쁜 짓이라도 하는 줄 알고, 양심이 여간 쑤셔야지. 그나마 나쁜 사람으로 각인된 건 아니니 말이다.
"그간 어찌 지냈소? 대답하지 않아도 좋소이다."
안부를 물었던가? -
400 율무차 ◆tt8iCvOr6o (3719534E+6) 2018. 8. 14. 오전 9:31:34굿모닝! 빠빠빠빠빠 빠빠빠빠!
-
401 ◆Zu8zCKp2XA (5091963E+5) 2018. 8. 14. 오전 9:33:45캡틴: ..... 왜 에어컨이 돌아가?(동공지진)
동생: 그야, 캡틴이 아침에 '더워... 더워...' 하면서 켰으니까?
캡틴: 엩...(금시초문)
갱신합니다....!! -
402 율무차 ◆tt8iCvOr6o (3719534E+6) 2018. 8. 14. 오전 9:34:58어서오세요!! 안이..캡틴의 무의식이..! (?!)
-
403 ◆Zu8zCKp2XA (5091963E+5) 2018. 8. 14. 오전 9:41:15반가워요:3 어제 계속 앓다가 이제야 나아졓어오:3
더위는 정말 나쁨미다...! 특히 더위에 매우 약하면 힘들어오...(흐릿) 저는 컴퓨터로 금방 오겠습니다! -
404 율무차 ◆tt8iCvOr6o (3719534E+6) 2018. 8. 14. 오전 9:45:26아고고...나아지셨다니 다행이지만 부디 무리하지 마셔요...88...(꼬옥)
더위 나빠!! (더위 맴매) -
405 노아 - 율 ◆v9EPrceC76 (0647531E+5) 2018. 8. 14. 오전 9:52:38" 엣... "
방학 동안 자신을 그리워했다는 말을 듣고 노아는 놀라 살짝 고갤 들고 율을 쳐다보면서 눈을 깜빡인다.
농이겠거니- 생각하지만 원체 능글맞게 이야기하니 제대로 구별할 수가 있어야지, 노아는 책을 든 팔에 힘을 주면서 호흡을 가지런히 정리하려고 노력했다.
어느 새 저만치 시야에서 벗어난 랑을 율이 불러들이고, 돌아온 랑이 자신을 올려다보며 꼬리를 흔들자 미소지었다.
" 대..대표님은 키도 크시고... 마법도.. 잘 쓰시니까요.. "
뭔가..
덜 말한 것 같고 뭔가 잘못 말한 것 같아 노아는 빠르게 머리를 굴렸다, 그러니까... 왜 안심이 되냐면...
하던 때에 들려온, 그 동안 어찌 지냈냐는 물음이 들려오자 노아는 다시 현실로 돌아와 곰곰히 생각하더니 입을 열었다.
" 방학 때라면... 동생..을 보고 왔어요, 이젠 정말 후유증도...없는 것 같고... "
앗, 동생 이야기를 이전에 했었던가.
노아는 조심스럽게 율의 반응을 살피다가 입을 열었다.
" 대표님은... 어떻게 지내셨나...요? "
//답레와 갱신을! -
406 율무차 ◆tt8iCvOr6o (3719534E+6) 2018. 8. 14. 오전 9:56:56노아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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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노아주 ◆v9EPrceC76 (0647531E+5) 2018. 8. 14. 오전 9:57:25네 반가워요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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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율 - 노아 (3719534E+6) 2018. 8. 14. 오전 10:29:35놀랐는지 고개를 살짝 드는 모습에 율은 눈을 마주하듯 시선을 맞추곤 눈을 휘었다. 어찌 그런 반응이오? 그런 눈길이 그리도 장난스러울 수 없다. 저 장난기가 땅신령과 엇비슷한건가? 랑은 그런 주인을 상당히 묘한 시선으로 올려다보고 있었지만 낸들 아나, 그 시선을 무시하는 것도 재능이지. 아무렴.
"얼굴도 한 몫 했겠구려."
흘려가듯 지나가는 목소리에 랑은 고개를 떨구고 낮게 그르렁댔다. 저런 걸 형님이라고. 그런 의미였나? 어차피 네놈에게 있어선 다른 걸 제쳐두고 신뢰가 간다는 그 사실이 중요했겠지. 아무렴, 상대가 누군데. 추종자 가문인 천 가문이 혐오하는 머글이 아니던가. 너는 그런 가문의 사람들과 달리 이단아에 중립적인 위치니, 절대적인 신뢰가 중요하던가? 우습게도. 율은 동생을 보고 왔다는 말에 눈을 휙, 휘다가도 후유증이라는 단어가 들리자 고개를 옅게 기울였다.
후유증이라. 혹여 물어본다면 직고하기 불편할지도 모를것이다. 나중에, 시간이 충분히 나 타인의 이야기를 깊게 새겨들 수 있을 순간에 물어봐야겠구나. 율은 여전히 상냥한 태도를 유지하며 어떠하였냐는 질문에 생각에 잠겼다.
- 어찌 입이 뚫렸다는 연고로 본좌에게 감히 함부로 입을 놀리느뇨!!! 기실을 직고하라!!! 우리는 이미 바닥에 있지 않느냐!!
"아."
율의 두 눈동자가 잠시 수축했다. 회의를 하다 주먹으로 책상을 내리치고 검으로 바닥을 내려 찍으며 목이 터져라 외쳤던가. 늙은이들이 명줄 하나는 길어서 아직까지 고리타분한 이야기나 줄줄이 늘었기에 그러하였던가. 율은 손을 들어 제 턱가를 쓰다듬더니 야살스레 입술을 휘었다.
"...꽤 바빴던 것 같구려. 아비와 누이가 없는지라, 소인이 가주를 맡고 있으니.."
율은 머쓱하게 웃곤 노아를 상냥히 내려다보았더라지?
"..잘 지낸 것 같아 다행이오, 낭자." -
409 슬은주 (6303861E+5) 2018. 8. 14. 오전 10:35:22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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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Zu8zCKp2XA (5091963E+5) 2018. 8. 14. 오전 10:36:39' 굿 모닝이다! 마이 리틀 매지션즈~! 오늘은 오찬은 신의 사랑을 듬뿍 받은 전령이 만든 황금의 에그 파티라는군!! '
-천문학 교수 제임스가 아침 만찬을 즐기러 가는 학생들에게 아침 인사와 함께 점심 메뉴가 계란으로 이루어졌다고 말하는 오전 10시 36분
//답레를 날렸으므로... 교수님이라도...(흐릿) 노아주 어서와요:) -
411 율무차 ◆tt8iCvOr6o (3719534E+6) 2018. 8. 14. 오전 10:36:58슬은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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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Zu8zCKp2XA (5091963E+5) 2018. 8. 14. 오전 10:37:24슬은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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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율무차 ◆tt8iCvOr6o (3719534E+6) 2018. 8. 14. 오전 10:38:28굨ㅋㅋㅋㅋ수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교수님 매력터지신다 ㅠㅠㅠㅠ(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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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율무차 ◆tt8iCvOr6o (3719534E+6) 2018. 8. 14. 오전 10:42:52율이 복도를 지나치다 날아다니던 부엉이에게 머리를 박은 10시 42분.
"악"
"와! 자벌레가 부엉이에게 머리를 박았어!"
수-치 -
415 율무차 ◆tt8iCvOr6o (3719534E+6) 2018. 8. 14. 오전 10:45:33자동완성..너 왜그러니....지나가다야...지나가다라고...(고통)
-
416 ◆Zu8zCKp2XA (5091963E+5) 2018. 8. 14. 오전 10:45:38유키마츠는 빙긋 미소 지으며, 지팡이를 휘둘렀습니다. 입에서는 노랫가사 같은 주문이 나왔습니다. 그 때, 눈과 하나가 되어서 놀고 있던 츠바키가 거대한 눈예티가 되어서 나타났습니다. 아무래도 궁금해진 모양이었습니다.
' 츠바키, 다시 돌아와야지? '
' 녜!!! '
유키마츠는 새하얗게 얼어 붙은 호랑가시나무 열매와 잎을 아리에게로 건넸습니다. 이것이 무엇이었냐면, 글쎄요? 그는 말 없이 빙긋 웃었습니다.
' 히이라기 잎은 부정에서 멀게 해준단다. 현무가 원체 좀 많아야지.. '
빠진 부분은 분명히 '유령' 이었을 겁니다. 기숙사 유령인 [여와]를 제하고도 현무에는 유령이 정말로 많았으니까요. 모습을 잘 보이지 않습니다만, 아 그래. 한 가지 알려드리자면, 기숙사 유령들은 여와가 나타나면 모두 숨어버립니다. 이것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다시 어린 아이 크기로 되돌아간 츠바키를 품에 안은 유키마츠 교수는 지팡이를 다시 갈무리하곤 아리의 머리를 쓰다듬었습니다.
' 올 한 해도 잘 부탁한단다, 4학년 대표니까 신경쓸 부분이 많이 있을거야. ' -
417 ◆Zu8zCKp2XA (5091963E+5) 2018. 8. 14. 오전 10:45:58율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궄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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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율무차 ◆tt8iCvOr6o (3719534E+6) 2018. 8. 14. 오전 10:48:24율이는 성장기라구요 무럭무럭~~~~ ^ㅁ^ 악 (어디선가 날아온 아바다 맞고 사망)
츠바키 넘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419 ◆Zu8zCKp2XA (5091963E+5) 2018. 8. 14. 오전 10:48:41제임스 교수님은 나쁘신 분은 아닙니다:3 어투가 조금 안쓰러울(????)정도로 폼 잡는 어투일 뿐이애오:3c
그래서 제임스 교수의 어투를 연구할 때 여러모로 고민을 한답니다.. 무엇이 조금 더 폼 잡는 어투가 될 거신가...(흐릿) -
420 율무차 ◆tt8iCvOr6o (3719534E+6) 2018. 8. 14. 오전 10:50:25겨슷넴 말투는 지금도 언-빌리버블! 판타-스틱 제너럴 하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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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노아 - 율 ◆v9EPrceC76 (0647531E+5) 2018. 8. 14. 오전 10:51:44" 앗... 아무것도 아니에요.. "
눈이 마주치자 노아는 다시 고갤 숙이고 걷는다.
그렇게 걷다 보니 들려온 율의 한 마디, 얼굴도 한 몫 했겠다는 말에는 저도 모르게 고갤 끄덕였던가.
" 얼굴도... 수려하시고.. "
중얼거렸다고 생각했으나 생각보다 크게 난 목소리에 입을 텁 막고는 눈을 깜빡이더라.
들렸을까? 노아는 차마 율의 반응을 볼 생각을 못하고 조용히 말을 이어간다.
" 그..다쳤었...거든요... 지금은 다 나았어요...! "
물어보지 않아도 술술.
그야 이전에 이야기했는지 아니었는지 확신히 들지를 않으니, 먼저 이야기를 꺼낸 쪽에서 확실히 말해주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한 모양이고.
이걸로 확실히 이야기했어, 기억해둬야지..! 한 것도 있었으리라.
노아는 율이 어떻게 지냈냐는 질문에 대해 답하는 것을 들으면서 고갤 끄덕였다.
순혈이셨지 참... 아버지와 누이의 부재로 스스로가 가주를 맡고 있느라 바빴다는 말에 노아는 무슨 말을 하면 좋을지 고민했다.
" ...앗, 네... 노을이가 많이 반겨줘서.. "
할머니도 오랜만에 뵐 수 있었고.
노아는 랑이 으르렁거렸던 걸 떠올리고는 랑이 무언가 심기가 불편한 건 아닌지 살짝 내려다보았다.
아마 율의 시선이 머리에 꽂히고 있으려나. -
422 노아주 ◆v9EPrceC76 (0647531E+5) 2018. 8. 14. 오전 10:52:58슬은주 캡틴 어서오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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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Zu8zCKp2XA (5091963E+5) 2018. 8. 14. 오전 10:56:35저는 교수님 말투로 여러분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겠습니다!!>:3(????)
츠바키는 귀엽지 않아오:3 다른 캐릭터들이 훨씬 더 귀엽다 입니다!!>:3 -
424 슬은주 (8413609E+5) 2018. 8. 14. 오전 11:02:54모두 안녕하세요~! 제임스 겨슷님 말투가 진짜 독보적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준형이랑 만나면 기뻐하실 거 같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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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링샤오주 (6494241E+5) 2018. 8. 14. 오전 11:07:00왠지 젬쓰겨슷님 콘크리트 바닥에서 수영을 잘 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버렸습니다 죄송해요.....(????)
갱신합니다~~!!!!! :3 -
426 슬은주 (8413609E+5) 2018. 8. 14. 오전 11:09:30솔직히 젬쓰 교수님한테서 페북/인스타 망나니의 기질이 보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뺌~~!~!
링샤오주 어서오세요 좋은 아침이에요! -
427 ◆Zu8zCKp2XA (5091963E+5) 2018. 8. 14. 오전 11:09:37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실 것 같군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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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링샤오주 (6494241E+5) 2018. 8. 14. 오전 11:13:24아니 인스타 망나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넵 좋은 오전입니다 안녕하세요!!!! :3 -
429 노아주 ◆v9EPrceC76 (9847589E+5) 2018. 8. 14. 오전 11:15:39링샤오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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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링샤오주 (6494241E+5) 2018. 8. 14. 오전 11:19:39노아주도 안녕하새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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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Zu8zCKp2XA (5091963E+5) 2018. 8. 14. 오전 11:20:18링샤오주 어서오세요!! 않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젬쓰 교수님은 콘크리트 바닥을 헤엄치시지는....(곰곰(그럴 것 같다(납-득
그런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임스: 빼애애애애앰!!!!!
교수들: (더 진화했어!?)(동공지진) -
432 슬은주 (2538606E+5) 2018. 8. 14. 오전 11:23:31천문학 수업 이대로도 괜찮은 거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용하고 별 보고 그러다가
제임스 : 빼애애애앰!!!!! 별 너무 예뻐!!!!!
하면 다 깨질 거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33 링샤오주 (6494241E+5) 2018. 8. 14. 오전 11:26:41>>431 엗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뜬금없지만 임시스레에서 패밀리어들 수명은 일반 동물과 같다는 내용을 보고 코모도 드래곤의 수명을 보았습니다.
약 50년이라네요.
칭샤: :3c ???????
링샤오: ...네가 나보다 더 오래 살겠구나.
칭샤: :3 !!!!!!!(뭔소린진 모르겠고 앞발어택!!!!!)
링샤오: 으아아악(털푸덕) -
434 슬은주 (2692595E+5) 2018. 8. 14. 오전 11:28:09>>433 아니 링샤오 패밀리아보다 짧게 살아요...? 안 돼 오래 살쟈.......
칭샤 앞발어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기 : 낡고 지친 주인 고문 답네용 -
435 링샤오주 (6494241E+5) 2018. 8. 14. 오전 11:28:53>>432 )ㅋㅋㅋㅋㅋㅋㅋ젬쓰겨수님 빼애앰까지 추가되셨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나중에는 빼애앰으로 사자후까지 쓰시는 거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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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링샤오주 (6494241E+5) 2018. 8. 14. 오전 11:32:07>>434 사실 상태를 보면 장수하기는...... ◐ㄷ◐
그리고 지금 나이에서 +50이면 링링이 아니라도 어떻게 될지모르는 겁니다!! >:3
그러니까 괜찮겠죠!!(불확-실)
넵 칭샤는 아직 애기인데다 도마뱀이면서 대형멍뭉이의 성격을 가진 바람에....(흐려짐) -
437 슬은주 (8396045E+5) 2018. 8. 14. 오전 11:34:39>>436 칭샤 성격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저 유튜브에서 도마뱀 키우는 분 보다가 댓글에
으; 저런 걸 왜 키움
ㄴ 그쪽분 어머니도 그쪽 키우셨잖아요 이해해주세요
한 거 봤는데 링샤오 생각났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38 ◆Zu8zCKp2XA (5091963E+5) 2018. 8. 14. 오전 11:35:40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문학 수업 때는.....
제임스: 저 자리가 바로 오리온이라는 전사의 자리다. 아주 멋진 솔져의 소울이 올라간....
망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구경왔다가 빵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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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율 - 노아 (3719534E+6) 2018. 8. 14. 오전 11:35:44"눈이 마치 보석을 보듯 아름다운데 어찌 마주치지 않는게요?"
능글맞긴. 누굴 닮았는지 퍽 알 법도 하였지. 고개를 끄덕이며 들린 말을 애써 못들은 척 했나? 만일 노아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면 었을게다. 그렇지! 소인은 잘생긴 축에 드니 말이오. 라면서. 오, 여기서 더 농을 건네려 했으나 지나치면 독이 되겠지. 잠시 입안에만 담아둘까.
"나았다니 다행이구려."
다쳤다, 라. 물어보지 않았음에도 이야기를 꺼내는 건 당황스러워서, 인가? 아닐수도 있겠지. 율은 픽, 웃음을 흘렸다. 노을이가 많이 반겨줘서. 이대로 퍽 유추해보면 동생의 이름이렷다.
머글들은 부럽기도 하지. 가문에 휘말릴 일은 적어도 없을터이니. 제 자신과 달리. ...감내하기로 하지 아니하였는가. 너는 그러지 않았느냐. 율의 두 눈이 나긋하게 감겼다 뜨였다. 랑은 노을의 시선에 고개를 들고 귀를 펄럭였다. 순진무구한 얼굴이지. 다만 뒤이어 제 주인을 바라보는 시선은 한심하기 그지 없구만, 따위의 것이었지만.
"이런, 랑아. 네가 어찌 형을 그리 볼 수 있는게냐."
컹, 짖는 모습이 형님이 한심해서 그렇수다. 라고 반발하는 듯 싶었지. 율은 노아의 머리에 시선을 담았다가 화들짝 놀라곤 슬쩍 눈을 굴렸다. 신비롭구나, 퍽 기이한 머리카락이던가. -
440 율무차 ◆tt8iCvOr6o (3719534E+6) 2018. 8. 14. 오전 11:37:32칭샼ㅋㅋㅋㅋㅋㅋㅋㅋ겨슷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솔져의 소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율: (들은 그대로 필기) 솔..져..의...소..울... -
441 슬은주 (9109998E+4) 2018. 8. 14. 오전 11:38:20>>438 망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임스 교수님 수업할 때 웃겨서 얼굴 제대로 못볼 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문학 수업 처음 들은 정슬은 "...?"
정슬은 "ㅋ"
정슬은 "ㅋㅋ(고개 숙임)" -
442 링샤오주 (6494241E+5) 2018. 8. 14. 오전 11:39:28>>4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머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어떡해요 왠지 백퍼 그럴 것 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은주 왜케 저보다 링샤오에 대해서 더 잘 아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8 아주 멋진..... 솔...져의.............(링샤오: (무한 이마짚))
ㅋㅋㅋㅋㅋㅋㅋ겨슷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43 아리에스주 (1792456E+5) 2018. 8. 14. 오전 11:47:05(*>∀<)ノ゛갱신해요~ 다들 안녕히 주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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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슬은주 (9109998E+4) 2018. 8. 14. 오전 11: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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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슬은주 (9109998E+4) 2018. 8. 14. 오전 11:48:08아리에스주 어서오세요~! 저는 잘 잤답니다! 곧 점심이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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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율무차 ◆tt8iCvOr6o (3719534E+6) 2018. 8. 14. 오전 11:49:40아례스주 어서오세요! 저어는 푹 잤답니다 ;3!
>>444 아이스베어 인정한다. 아이스베어 위베어 좋아한다. -
447 링샤오주 (6494241E+5) 2018. 8. 14. 오전 11:50:52>>440 아 어떡해요 율이 너무 귀여워요 율무차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
>>444 링샤오: 그러는 댁 어머님은 댁을 기르느라 참 고생이 많으셨을텐데...(안쓰럽다는 눈빛)
라고 할 거 확실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례스주 어서와요~!!!!! 좋은 점심입니다 저는 ㄷ잘 잤어요!!! :3 -
448 노아 - 율 ◆v9EPrceC76 (9847589E+5) 2018. 8. 14. 오전 11:51:01" 으으...그게... "
뭐라 말을 잇지 못하고 열이 오른 얼굴을 차가운 손등으로 식히면서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랑과 시선이 마주치자 쓰다듬어 주고 싶어졌으나 양 손에 책과 지팡이라, 괜히 손을 놀렸다간 또 쏟고 말겠지, 미소로 지금은 만족했으면 좋겠구나, 랑아.
노아는 나았다니 다행이라는 말이 율에게서 들리자 고갤 격하게 끄덕인다.
노을이와 관련된 일이라면 일상적인 반응이지만...
그러다가 율이 화들짝 놀라는 게 느껴져 덩달아 깜짝 놀라서는 율을 올려다보았다.
왜...? 왜? 뭘 보고 놀라신 거지?
자신에게 머무른 것만 같은 시선에 노아는 머리카락을 만지고 싶은 충동이 들었으나 노는 손이 없어 불가능했다.
" 참 예쁘다..랑아. "
무심결에 랑이를 보면서 소리를 내뱉고는 작게 한숨을 쉬었다. -
449 아리에스주 (1792456E+5) 2018. 8. 14. 오전 11:51:09헉 글게용 곧 점심... 하지만 아직 졸리니까 아침인거시애오(???
다들 안녕하세요!(*>∀<)ノ゛ -
450 노아주 ◆v9EPrceC76 (9847589E+5) 2018. 8. 14. 오전 11:52:22아앗 답레를 쓰고 오니 이전 레스가 이미 저만치...(흐릿
아리에스주 어서오세요! -
451 링샤오주 (6494241E+5) 2018. 8. 14. 오전 11:56:32>>449 완벽한 논리입니다.(동-의)
넵 안녕하세요 모두들~!! :3 -
452 아리에스주 (1792456E+5) 2018. 8. 14. 오전 11:58:12반가워요 반가워요ヾ(´︶`*)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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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Zu8zCKp2XA (5091963E+5) 2018. 8. 14. 오전 11:59:06아리에스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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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링샤오주 (6494241E+5) 2018. 8. 14. 오전 11:59:06앗 그런데 이제 점심이네요..... 점심 먹고 나서 일상하실 분 구해봅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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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슬은주 (328622E+59) 2018. 8. 14. 오전 11:59:11>>446 율주 귀여워
일어난지 두 시간 밖에 안 됐으니 그냥 아침으로 치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56 ◆Zu8zCKp2XA (5091963E+5) 2018. 8. 14. 오후 12:00:22맛점 하세요 링샤오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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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슬은주 (328622E+59) 2018. 8. 14. 오후 12:01:21>>454 마땅히 없으면 저랑 돌리실래용? 글구 맛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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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아리에스주 (1792456E+5) 2018. 8. 14. 오후 12:02:25링링주 맛점하세요~(ฅ^ω^ฅ)
즈어도 일상이 돌리고 싶내여... 내일은 쉬니까 돌릴 수 있겠져...(아련(? -
459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12:03:31갱신합니다:▶ 모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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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아리에스주 (1792456E+5) 2018. 8. 14. 오후 12:04:11(*>∀<)ノ゛샤카라주 샤카모닝이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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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12:05:39샤카모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에!!! 안녕하세요 아례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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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슬은주 (744568E+56) 2018. 8. 14. 오후 12:07:32샤카라주 어서오세요 좋은 아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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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 링샤오주 (6494241E+5) 2018. 8. 14. 오후 12:10:01>>457 앗 알겠슴니다 야호 슬은이랑 일상이다!!!
>>458 아례스주........ 맞아요 내일은 돌릴 수 있을서야...!!! ;ㅅ;
그럼 다녀오겠슴다 여러분도 맛점하세요~!!! 그리고 샤카라주도 어서와요!!! :3 -
464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12:12:16샤카모닝이에요 여러분!!:▶
점심 먹고 오겠습니다! 링링주 맛점하세요! -
465 아리에스주 (1792456E+5) 2018. 8. 14. 오후 12:13:38링링주 샤카라주 맛점하세요!!(*´▽`*)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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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 율 - 노아 (3719534E+6) 2018. 8. 14. 오후 12:13:57율은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하는 노아의 반응에 웃고 말았더라지. 그러다가 노아의 손에 쥐어져 있는 책과 지팡이를 보곤 잠시 눈을 깜빡였다지. 이런, 아씨의 손이 무거운데 어찌 이런 결례를 범하였는지. 율 나지막히 이르되,
"낭자, 감히 소인이 낭자의 짐을 들어도 되겠소이까?"
라며 자유로운 두 손을 보였던가. 지팡이는 두루마기의 소매에 숨긴게지. 율은 여전히 친절한 제 성정을 보였고, 노아의 격하게 고갤 끄덕이는 모습이 의외였는지 눈을 느긋히 끔뻑였다지. 저리 격심히 반응한 적이 있었나. 잠시 무언가를 생각하다 어릴적의 제 자신이 형에게 반응하는 것과 비슷하다는 걸 깨달았는지 픽, 입술을 휘었더라지.
"아, 미안하오. 놀랐더라면 사과하겠소이다. 그게...잠시 새로 바뀐 기숙사 암호가 뭐였는지 깜빡해버렸지 뭐요, 하하..우습지. 하마터면 옛 암호를 댈 뻔 했구려."
그 능숙한 거짓말이 뱀과도 같구나. 결국 네놈도 천 가문의 자제다 그 말이더냐. 율은 옅게 눈을 휘었다. 랑은 꼬리를 흔들며 기쁘다는 듯 작게 짖었더란다. 그런 랑을 보던 율의 두 눈은 생기가 없었지만 휘어는 있었지. 아무렴, 아름답기 그지없지.
저 개새끼를 어찌 그리 보느냐, 율아.
"..결례일지도 모르지만, 낭자는 어찌 패밀리어가 없는 것인지 물어도 되겠소이까?"
율은 두 눈을 나긋하게 접어보였다. -
467 율무차 ◆tt8iCvOr6o (3719534E+6) 2018. 8. 14. 오후 12:14:23다들 맛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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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 슬은주 (744568E+56) 2018. 8. 14. 오후 12:14:52>>458 마자요 내일은 그래도 빨간날이니까....
샤카라주 링샤오주 다녀오세요! -
469 율무차 ◆tt8iCvOr6o (3719534E+6) 2018. 8. 14. 오후 12:32:32저어어도 점심먹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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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슬은주 (5282441E+5) 2018. 8. 14. 오후 12:36:23율주도 잘 다녀오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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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 아리에스주 (1792456E+5) 2018. 8. 14. 오후 12:37:19율무차님 맛점하세요~(*´∀`*)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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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Zu8zCKp2XA (5091963E+5) 2018. 8. 14. 오후 12:45:34점심 먹고 와서 제임스 파커 교수님의 정보를 위키에 업데이트 했습니다:3 윅스... 이거 우째야 하니...(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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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Zu8zCKp2XA (5091963E+5) 2018. 8. 14. 오후 12:47:49그리고 점심 드시는 분들 모두 맛점 하세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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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 노아 - 율 ◆v9EPrceC76 (9847589E+5) 2018. 8. 14. 오후 12:52:39" 앗...아뇨 괜찮아요...! 제 짐이고... 또... 같이 가주시는 것만 해도.. "
노아는 율의 말에 손사레를 치면서 머리카락 사이로 율의 내민 손을 보았다.
조금 도와주면 좋기는 하겠지만 일단 이건 자신이 감당(?)해야 할 짐이었고...
이미 같이 가 준다는 호의를 베풀어 줬으니 그 이상은 아무래도 무리다.
노아는 율이 네가 놀란 것에 대해 사과하자 고갤 젓고는 기숙사 암호를 잠시 잊었다는 말에 살짝 웃었다.
" ...기억나신 모양이라...다행이네요.. "
보통 뭔가를 잊었을 때 깜짝 놀라지는 않지만, 자신이 모든 사람을 아는 건 아니라고 스스로에게 이야기하면서 노아는 율 옆에서 걸었다.
랑이 기쁜 듯이 짖는 것에는 미소를 지어주면서, 손이 자유로울 때 본다면 꼭 쓰다듬겠다는 목표를 세우던 찰나 들려온 율의 목소리에 놀라 말을 더듬다가 심호흡했다.
" ㄴ..네? 아...그게... 동물들을 다룰 줄도 잘 모르고... 예전부터 동물들이 저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 같아서요.. "
그리고 저도 동물을 조금 무서워하기도 하고...
하고 끝으로 갈수록 작아지는 목소리다.
//점심식사를 끝내고 답레를! -
475 율무차 ◆tt8iCvOr6o (3719534E+6) 2018. 8. 14. 오후 12:52:40하압 다녀왔습니다! 샌드위치 채고 ;3!!
-
476 링샤오주 (6494241E+5) 2018. 8. 14. 오후 12:53:40으악 설거지까지 하고 왔더니 시간이......;ㅅ;
다녀왔슴니다!!!!!!! >:3 -
477 슬은주 (9319858E+5) 2018. 8. 14. 오후 12:56:05아 위키 요즘 불안정했죠 ㅠㅠ.... 윅스 만들기 엄청 번거로운데 빨리 안정 됐으면 좋겠어요....
율주 링샤오주 어서오세요~! -
478 아리에스주 (1792456E+5) 2018. 8. 14. 오후 12:57:50(*´∀`*)ノ다들 어서오세요!
윅스... 캠틴 힘내세요 (´;ω;`) -
479 ◆Zu8zCKp2XA (5091963E+5) 2018. 8. 14. 오후 12:58:46율주 링샤오주 어서오세요!! 맛점 하셨나요?:3?
>>477 맞아오...;ㅁ; 얼른 안정화가 되어야 할텐데... 제에가 윅스로 만드는 게 처음이라 너무 걱정되네요...;ㅁ; 어려워오...88 -
480 링샤오주 (6494241E+5) 2018. 8. 14. 오후 1:00:08젬쓰교수님 위키 읽고 왔는데 기가 죽으면 평범한 회화 하신다니 너무 귀엽구...... ;ㅁ;
그러게요 위키... 일단 지난번보다는 안정적으로 접속이 되기는 하는데....(흐릿)
율무차님도 어서와요!!! :3
>>479 네ㅔ 저는 맛점을 했습니다! >:3
모두 풍족한 점심 되십시오!!!!!
>>477 빠밤 제가 돌아왔읍니다! 슬은주 셸위일상?!!!!!!(덜덜더ㅓㅓ덜덜) -
481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1:02:05젬쓰 겨슷님 귀여워......(눈물)
리갱함미다:▶ 간장계란비빔밥은 간편하고 좋슘다:▶
일상이구나!(관전(착석 -
482 슬은주 (6275934E+5) 2018. 8. 14. 오후 1:02:53>>479 저 몇 번 만들어본 적 있는데 호옥시 모르는 부분 있으면 질문해주세용
>>480 샤오주 왜 이렇게 떨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상 돌려요 어디서 만나고 선레는 어떻게 할까요! -
483 סֶרֶן◆Zu8zCKp2XA (5091963E+5) 2018. 8. 14. 오후 1:03:02((윅스 시작부분부터 멘붕에 빠진 캡틴의 잔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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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 סֶרֶן◆Zu8zCKp2XA (5091963E+5) 2018. 8. 14. 오후 1:04:15>>482 허어억 감사해요 슬은주..!! 그 혹시 처음부터 알려주실 수 있나요...?;ㅁ; 완전히 모르겠어오..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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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 링샤오주 (6494241E+5) 2018. 8. 14. 오후 1:06:08샤카라주도 어서오세요!!!! 맞아요 간장계란밥 간편하고 마시따.... :Q
>>482 ㅏ아ㅏ으ㅡ아니 첫 일상이라서ㅓ 넘무ㅝㅝㅜㄴ뭐ㅓ떨리고아ㅡㅏㅓㅓㅜ(바스라짐)
넵 돌려요 와! 장소는....... 만인의 소재거리 기숙사 휴게실 어떠십니까!!!! 그리고 선레는 다이스로 하지요!!! >:3
.dice 1 2. = 2
1. 짱 예쁜 슬은이
2. 개복치 -
486 링샤오주 (6494241E+5) 2018. 8. 14. 오후 1:06:50갸ㅑㅑ아악 저다....!!!! 선레 써오겠습니다!!!!!
허ㅓ억 윅스 만질 줄 아신다니 대단하신 분....!!!!(존-경) -
487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1:07:45백호 기숙사 학생들의 단골 장소를 말하시오.
답: 공용 휴계실
캡틴이......파스슥하셨다가 다시 돌아오셨다!!!!! -
488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1:08:27그리고 슬은주 존경합니다.. 대단하셔...(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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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슬은주 (1185604E+5) 2018. 8. 14. 오후 1:09:06샤카라주 어서오세요~~~!! 간장계랸밥 상황극하면서 먹으면 좀 재밌어요 "언니... 엄마는 언제 와?" "곧 오실 거야..." 이러면 60년대 체험할 수 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84 그럼 아예 에버노트 같은데에 정리해서 보내드릴게요! 차라리 제가 틀을 만들어두면 편하기야 할텐데 아이디랑 비밀번호 문제가 복잡해져서 ㅠㅠㅠ 오늘 안에는 올릴 수 있을 거예용
>>485-486 아뇨 예전에 진짜 간단하게 만든 거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링링주가 선레네용 다녀오세요! -
490 링샤오주 (6494241E+5) 2018. 8. 14. 오후 1:09:06>>487 네ㅔ 그렇습니다....... 그리고 실제로도 얘가 기숙사를 잘 벗어나지 않는 바람ㅁ에......... ;ㅁ;(줄줄줄줄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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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 סֶרֶן◆Zu8zCKp2XA (5091963E+5) 2018. 8. 14. 오후 1:10:15오오오 슬은주....!!(존ㅡ경) 고마워오!>:3 이거 아마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네요.. 내가 이렇게 컴맹이었구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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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1:13:34>>486 안이ㅋㅋㅋㅋㅋㅋㅋ그상황극 뭐에욬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490 아아.....링링아.....8ㅁ8 (같이 줄줄)
>>491 캡틴......그, 그렇지 않아요.. -
493 סֶרֶן◆Zu8zCKp2XA (5091963E+5) 2018. 8. 14. 오후 1:15:24슬은주 상황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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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 아리에스주 (1792456E+5) 2018. 8. 14. 오후 1:17:38않잌ㅋㅋㅋㅋ 상황극 머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뿜음
캡틴 화이팅 하시구 일상은 관전이다!!!٩(๑>∀<๑)۶(팝콘(콜라 -
495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1:22:32캡틴 화이팅이에요:▶
일상은 관! 전! (팝그작) -
496 슬은주 (346902E+62) 2018. 8. 14. 오후 1:24:25저 어쩌다보니 많이 만들게 되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반 부분만 만들어드려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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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 סֶרֶן◆Zu8zCKp2XA (5091963E+5) 2018. 8. 14. 오후 1:24:30오늘은.. 더 이상 무리... 애오.. :3c 넘나 어려워오..;ㅁ; 모바일로 와야겠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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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 율무차 ◆tt8iCvOr6o (3719534E+6) 2018. 8. 14. 오후 1:28:34주여 제발 안돼 안돼 아 아!!!!! 아!!!!! (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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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 슬은주 (4866619E+4) 2018. 8. 14. 오후 1:29:25>>498 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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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노아주 ◆v9EPrceC76 (9847589E+5) 2018. 8. 14. 오후 1:32:54앗 율주...8ㅁ8 천천히 쓰셔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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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1:33:37>>498 맙소사......주여......(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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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위링샤오 (6494241E+5) 2018. 8. 14. 오후 1:35:39두통은 새벽이 되어서야 가라앉았다. 따라서 잠든 시간이 늦은 것은 당연한 수순이다. 하지만 이른 고난의 보상이라도 되는지, 수면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것치곤 오늘은 상태가 그리 나쁘지 않다. 다소 피로한 감이 있었으나 어지럽지 않은 것만 해도 경사였다. 위통이 조금 있었다만 참을만 했다. 오전 일정을 끝내기엔 무리가 없는 상태였다. 오늘은 이대로 쭉 무탈하기만 하다면 좋을 텐데. 남는 시간을 보낼 곳은 기숙사밖에 없는고로, 의자에 늘어지게 몸을 기댄 채 신음하듯 중얼거렸다. 항상 곁을 따라도는 도마뱀은 창가에 드러누워 잠자고 있었고, 다른 학생들은 일정이 바쁜지 휴게실에 남은 사람은 저밖에 없다. 칭샤는 펄쩍펄쩍 날뛰지도 않고, 꼬리를 휘두르며 물건을 부수지도 않고, 두 발로 일어서 '가볍게' 애교를 부리는 일도 없이 곤히도 자고 있었다.
그야말로 간만의 평화였다. 정말로 이대로 있어주기만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비딱하게 앉은 채 칭샤의 자는 모습을 바라보자니 저 역시 눈이 감겨왔다. 정해진 시간 외엔 잠들어선 안 되기에 이맛살을 꾹 누르며 잠을 떨쳐낸다. 허나 그러고서도 의식이 흐려지는 것은 금방이다. 편하게 앉은 자세가 문제였을까. 턱을 괸 상태 그대로 졸아버리고 만다. -
503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1:37:23....칭샤...가볍게 애교.....(동공쌈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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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링샤오주 (6494241E+5) 2018. 8. 14. 오후 1:37:24ㅏ 잠만ㄴ요 줄띄우기 왜 없서ㅓㅓㅓㅓㅓㅓㅓㅓㅓ(와장창)
뒤늦게 밝히지만 저는 매우 곰손입니다..... ^ㅁ^(파사삭)
>>498 갓ㅅ..................... ........... -
505 링샤오주 (6494241E+5) 2018. 8. 14. 오후 1:39:44>>503 근육질의........ 매우 육중한.... 앞발ㄹ로.......... 가볍게 톡 치는 것 뿐입니다 안심하세요! ^ㅁ^ (최대 165kg까지 크는 도마뱀ㅁ)(흐-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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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율 - 노아 (3719534E+6) 2018. 8. 14. 오후 1:40:28"정말 괜찮겠소이까? 책 정도는 들어줄 수 있소이다만.."
짐짓 걱정스러운 눈이었나? 글쎄, 네가 그런 눈을 할 줄은 또 몰랐군 그래. 율의 두 눈이 여우마냥 가늘고 야살스레 휘어 뜨였다. 그리하다면 다음에 다른 걸 돕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 명색이 대표인데, 제 학생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라도 하리라. 그런게냐. 오, 낭도를 이끄는 국선인 척 하지 말거라. 죄악 덩어리인 추종자 가문을 이끄는 국선 주제에.
"예전 암호를 대버린다면 들어가지 사감 선생님의 도움이 없이는 못할 것이니 말이오."
밖에서 기다린다니, 그건 나름대로 끔찍하지 않소. 율은 장난스레 제 두 팔을 감싸며 장난스레 웃었다. 능글맞고 평소와도 같았더라지. 랑은 그런 주인을 바라보며 귀를 뒤로 젖히다가도 다시 세우는 등, 귀를 까딱이는 행위를 반복하다 질렸다는 듯 고개를 돌려 정면을 쳐다보았다. ..오, 이리 놀랄 줄은 몰랐는데. 역시 비화 교수님이 떠오를 정도로 심약하다. 율은 대답을 듣곤 어깨를 으쓱였다. 랑은 노아를 비롯해 모든 사람들을 좋아했지. 머글 친우들이 알려준 단어론...케바케였나.
"...그렇구려...오, 무서워할 줄은 몰랐소이다."
그래도 자츰 나아지겠지요. 율은 푸스스, 웃음을 흘렸더라지. 무엇이라도 익숙해지기 마련이다. 학교 내부의 생활도, 가문도, 여즉 익숙해지지 않을 빌어먹을 속쓰림도, 그리고...아니, 아무것도 아니란다. 기숙사 건물이 가까워지지 않더냐. 우습게도. -
507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1:42:46>>505 링링이 뼈는 안전한가요....?(흐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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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링샤오주 (6494241E+5) 2018. 8. 14. 오후 1:45:13>>507 몇 번 부러짐 + 애교 부렸다가 쓰러져서 머리 박고 기절한 이후로는 달려드는 애교는 자제하고 있습니다.....(같이 흐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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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1:46:35안이.. 쓰러져서 머리박고 기절.... 링링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련) 그나마 샤카라는 호흡곤란에서 끝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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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링샤오주 (6494241E+5) 2018. 8. 14. 오후 1:50:18>>509 제가 어디서 본 글이었는데 소형견은 귀여운 모습으로 심장어택을 하고 대형견은 물리적으로 심장어택을 해버린다는 그런 느낌........(코쓱)
아니 샤카랔ㅋㅋ도 괜찮지 않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11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1:52:51콧등 맞으면 하티는 조용히 내려갑니다^ㅁ^ 샤카라가 새끼때부터 단도리를 시켜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끔 샤카라가 기분 불쾌해보일때 애교부리는 것빼고는 얌전해요 안전합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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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율무차 ◆tt8iCvOr6o (3719534E+6) 2018. 8. 14. 오후 1:55:04율: (다들 고통받는구려)
랑: (멈뭄미 넘치는 늑대)
율: 랑이야. 지팡이 이리 주렴.
랑: (도리도리도리) -
513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1:56:28안이 율이도 지팡이 뺏겼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랑이 멈뭄미 넘치는 거 넘모 좋구......(코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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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슬은주 (8248613E+5) 2018. 8. 14. 오후 1:58:08나만.... 패밀리아 없어 ㅠㅠ..... 나만 없고 다른 사람들 다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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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1:58:10tmi: 사바나캣은 목욕을 좋아합니다. 샤카라가 하티 목욕시키다가 진빠지는 건 여담, 빗질해주고 지치는 건 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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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1:58:52>>514 슬...은아.....8ㅅ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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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링샤오주 (6494241E+5) 2018. 8. 14. 오후 1:59:25>>511 ㅓ하티 콧등맞으면 힝구해요??(???) 하티 진짜 너무 귀여운데 안전해서 다행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12 영원히 고통받는 학생들.....(흐릿)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율이도 고통받잖아요 세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18 링샤오주 (6494241E+5) 2018. 8. 14. 오후 2:00:18>>514 아니 슬은줔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신 슬은이는ㄴ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으니까....!!!!!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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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율무차 ◆tt8iCvOr6o (3719534E+6) 2018. 8. 14. 오후 2: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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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노아 - 율 ◆v9EPrceC76 (9847589E+5) 2018. 8. 14. 오후 2:00:52" 네..네! 괜찮아요..! 거의 다 온 것 같고... "
노아는 정말 괜찮겠냐고 묻는 말에 율을 쳐다보고 미소지었다.
이렇게 하면 안심하시겠지, 라고 생각한 뒤에 나온 행동이었으나 어딘가 모르게 어색한 것도 사실이었지.
그러다가 들려온, 장난스레 이어지는 율의 말에 반응하듯 작게 웃으면서 노아는 고갤 끄덕였다, 암호를 몰라서 문 앞에 덩그러니 서 있는 건...생각만 해도 별로인걸.
" ...싫어하는 건 아닌데...조금.. "
말끝을 흐리며 걷다 보니 어느 새 기숙사 건물이 가까워진다.
나아질 거라는 말이 들려오자 그렇겠죠..하고 작게 중얼거리던 노아는 어느새 눈 앞에 문이 보이자 멈춰 섰다. -
521 슬은주 (0769491E+5) 2018. 8. 14. 오후 2:03:04>>516 >>5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패밀리아 너무 귀여워요 사랑스럽구.....
링샤오주 질문이 있습니다 링샤오 볼 찔러봐도 됩니 까 ? -
522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2:08:50>>519 율이 키와 체격을 보면 가능하겠군요^ㅁ^ 세상.........율이 엄청나..?
>>517 힝구...안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옹송그리고 누워서 샤카라 손 깨물고 놉니다^ㅁ^(샤카라:내 손을 씹고뜯고맛보고 즐기지마..) -
523 링샤오주 (6494241E+5) 2018. 8. 14. 오후 2:09:30ㅏ저 위키 수정하면서 목소ㅗ리 추가하려고 했는데 프레임 내 표시제한 때문에 안 되는군요 힝구...... ( ._.)
>>5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거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귀여워요ㅛ 멍뭉이가 발 다쳤댘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21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ㅔ 됩니다!!!! ^ㅁ^ -
524 레이첼주 (0918434E+5) 2018. 8. 14. 오후 2:09:32좋은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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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정슬은 - 위링샤오 (0769491E+5) 2018. 8. 14. 오후 2:10:48눈을 뜨니 창가에 두 통의 편지가 놓여 있었다. 한 통은 슬은의 어머니에게서, 다른 한 통은 사촌인 수연에게서 온 편지였다. 안부, 학교 생활, 잡다한 소식. 중요한 내용은 아니었다. 편지의 발신인이 소중한 사람일 뿐. 곧바로 책상 앞에 앉아 펜을 쥐려고 했지만 손에 힘이 들어가지 않았다. 가만히 펜을 까딱이던 슬은이 결국 자리에서 일어났다. 편지는 다시 봉투에 넣어져 책장으로 치워졌다. 반 쯤 걷어진 커튼 사이로 햇빛이 들어와 반짝였다. 완전히 커튼을 젖혀낸 슬은은 욕실로 향했다. 씻고 잠이 깰 때까지 산책이나 할 생각이었다.
그 계획은 휴게실로 나서자마자 없는 계획이 되었다. 의자에 앉아 졸고 있는 링샤오가 슬은의 시야에 들어왔다. 잠시 머뭇거리던 슬은이 의자 앞까지 걸어갔다. 걸을 때 의례적으로 나는 소리도 잘 들리지 않았다. 가까이 가보니 링샤오의 옆에는 칭샤 역시 곤히 자고 있었다. 링샤오의 얼굴 앞으로 손을 흔들어본 슬은은 고민에 빠졌다. 자고 있는 링샤오를 깨워야 할지, 조는 걸 두고 나가야 할지.
선택지는 엉뚱한 곳으로 빠졌다. 제 사촌에게 하는 것처럼 링샤오의 뺨을 손가락으로 살짝 찔렀다. 수연이는 이래도 안 깨던데, 하는 마음이었다. -
526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2:11:11레이첼주 좋은 점심입니다:▶ 어서오세요!!
뜬금없이 율이네 랑이랑 샤카라네 하티랑 링링네 칭샤랑 노는거 생각해봤는데.....뭐 하나가 부서지겠군요... -
527 슬은주 (0769491E+5) 2018. 8. 14. 오후 2:11:17레이첼주 어서오세요 좋은 점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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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레이첼주 (0918434E+5) 2018. 8. 14. 오후 2:15:41온몸이 나른하네에.. 돌릴사람 구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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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Zu8zCKp2XA (5091963E+5) 2018. 8. 14. 오후 2:17:12다시 재갱합니다!! 음믐... 제가 멀티가 가능할 것 같으니 돌릴래요, 레이첼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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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Zu8zCKp2XA (5091963E+5) 2018. 8. 14. 오후 2:17:40나른하시면 푹 쉬시는 게 어떨까.. 합니드..;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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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슬은주 (4263601E+5) 2018. 8. 14. 오후 2:17:55슬은이는... 어릴 때 키웠던 고양이 썰은 있는데
정슬은 : (혼자 바다 가려함)
고양이 : 냐악 (소매 물어서 끌어당김)
정슬은 : 힝
정슬은 : (혼자 호수 가려함)
고양이 : 니야악 (주의 돌림)
정슬은 : 8ㅁ8 나비야 왜 그래
고양이(나비 아니라 얼룩이임) : 야옹
캡틴 어서와요~! -
532 링샤오주 (6494241E+5) 2018. 8. 14. 오후 2:19:00앗 다시 보니까 주소가 이상해져서 안 되는 거였군요 무사 추가 완료!!!!!
>>526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링샤오: 대재앙인가....(얼감)(????)
레이첼주 어서오세요 좋은 점심!!!!!!
그리고 슬은이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요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533 레이첼주 (0918434E+5) 2018. 8. 14. 오후 2:21:32아냐 이미 많이자서.. 그냥 6시에 깼다가 9시에 깼다가 10시반에 다시 깼다가 지금 일어나서 나른한거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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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슬은주 (6609387E+6) 2018. 8. 14. 오후 2:24:36>>526 패밀리아들이 그리핀도르의 기상을 지니고 있네용 사람이었으면 청룡 들갔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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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2:25:56슬은이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
>>532 샤카라: 하티. (흐려짐) 링링주 목소리 무사추가 축하드려요!!! -
536 ◆Zu8zCKp2XA (5091963E+5) 2018. 8. 14. 오후 2:28:29모두 반가워요!!
그럼 돌릴까요?>:3 -
537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2:30:09그리고 캡틴 어서오셔라:▶ (뒷북)
>>534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38 레이첼주 (0918434E+5) 2018. 8. 14. 오후 2:31:48앗 제가 아침을 먹어야 해서.. 조오금만 기다려주실수있나요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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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Zu8zCKp2XA (5091963E+5) 2018. 8. 14. 오후 2:33:11>>538 네네네!>:3 선레와 원하는 NMPC를 말해주새오!!!(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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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2:36:06레이첼주 맛아점하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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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Zu8zCKp2XA (5091963E+5) 2018. 8. 14. 오후 2:37:07그리고 맛점 하고 오쉐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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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위링샤오 - 정슬은 (6494241E+5) 2018. 8. 14. 오후 2:43:54시간은 흐른다. 언제나 그가 예상한 것보다도 빠르게, 꾸준히.
잠시 눈을 감은 사이에 의식이 몽롱해졌다는 것을 눈치챔과 동시에, 뺨 한쪽을 콕 찌르는 감각을 느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의 것은 아니었는데, 칭샤가 찔렀다 하기엔 감촉이 부드러웠으며 행동이 지나치게 조심스러웠다. 무엇보다 평소 칭샤는 그의 손 외 맨살에 접촉하지 않도록 단단히 주의받지 않았던가. 감은 채 생각하기엔 그의 상상력은 빈곤하다. 감았던 것과 같이 천천히 눈꺼풀을 들어올리니, 조금 말라 건조해진 눈에 익숙한 이의 상이 맺혔다. 아. 곧장 입을 열어 이름을 부르려니 목소리가 잠겨 갈라진다. 한 차례 목을 가다듬고, 허리를 펴며 다시 이름을 입에 담았다.
"아은."
오랜만이었나. 얼마만에 본 얼굴인지. 괴느라 한쪽으로 꺾였던 손목을 돌리면서도 반가이 인사하는 것은 잊지 않았다. "간만이구나." 아직은 잠이 덜 깬 탓인지 말하면서도 발음이 조금씩 새었다. 안녕도 아니고, 안부를 묻지도 않는 짧은 말을 끝으로 몸을 곧게 편 것이 무색하게 등받이에 천천히 몸을 기대었다. 당장 일어나 무언갈 하기엔 힘이 들어가지 않아서였다. 눈을 감뜨는 동작이 반복되자 그가 고개를 푹 숙이다가도 시선을 슬은에게로 돌렸다. 금방이라도 다시 잠에 들 듯 느른한 표정이었다.
"잘 지냈어."
물음말이었음에도 어조가 일정했던 것은 잠이 덜 깨었기 때문이겠지. 그가 힘빠지게 웃었다. -
543 슬은주 (9705483E+5) 2018. 8. 14. 오후 2:46:21레이첼주 잘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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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링샤오주 (6494241E+5) 2018. 8. 14. 오후 2:47:32오늘의 tmi: 얘 저혈압이라서 잠자다가 깨면 정신 차리는 데 시간 오래 걸림니다.....
tmi 2: 기립성 저혈압도 같이 있어서 더 오래 걸림니다......(파사삭)
레이첼주 맛점하고 와요~~!!!!! :3
>>534 ㅋㅋㅋㅋㅋ그리핀도르의 기상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ㅏ요 훌륭한 청룡의 재목들ㄹ..... -
545 슬은주 (9705483E+5) 2018. 8. 14. 오후 2:52:39>>544 ㅠ.. ㅠㅠ.... 여기에 제 동지가 있네요.... (파삭).... 행동과 별개로 정신 차리는데 한 시간 걸리는 지옥의 저혈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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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2:53:04아니 링링이 왜이리........ 안쓰럽죠...? 8ㅁ8 왜째서...건강하자구 링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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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링샤오주 (6494241E+5) 2018. 8. 14. 오후 2:59:48>>545 아ㅏㅣ 세상에 슬은주도 저혈압이십니까ㅏㅏ 동지여........ 맞아요 진짜 의식 되찾기 너무 힘들고....(파사삭)
>>546 일단 현상 유지에만 만족하는 걸로........(흐릿) -
548 아리에스주 (1792456E+5) 2018. 8. 14. 오후 3:02:15늦게 점심먹고 돌아왔어요~(*˙˘˙*)
오자마자 병약한 링링이가 보인다...?(동공지진 -
549 링샤오주 (6494241E+5) 2018. 8. 14. 오후 3:04:45아리에스주 하이입니다~!!!!!!!!! :3
에엗... 링링은 시트에서부터 허약했기 때문에 별 건 아닙니다....!!! ◑ㅁ◑ -
550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3:05:15아례스주 어서오세요:▶
>>547 (같이 흐릿) -
551 하선주 (3883505E+5) 2018. 8. 14. 오후 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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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아리에스주 (1792456E+5) 2018. 8. 14. 오후 3:06:26다들 반가워요~٩( >ω< )و
(*´∀`*)ノ하선주 어서와요~ ㅋㅋㅋㅋㅋ아 진짜... 더워요...(불타오름(화르륵(? -
553 하선주 (3883505E+5) 2018. 8. 14. 오후 3:06:35잠시 얼음물 좀 쏟고 돌아오겠습니다. 이건 이세상더위가 아닙니다. 저세상더위입니다. 저승온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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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 소미주 (2287211E+5) 2018. 8. 14. 오후 3:06:44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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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3: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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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슬은주 (5139172E+6) 2018. 8. 14. 오후 3:07:13아리에스주 하선주 어서오세요~! 오늘 많이 덥다더니 고생이 많네요 다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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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3:07:21소미주도 어서오세요:▶ 하선주 다녀오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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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סֶרֶן◆Zu8zCKp2XA (5091963E+5) 2018. 8. 14. 오후 3:07:23모두 어서오세요!:3 더위에 먼저 리타이어 된 동생에게 아이스팩을 건네주고 왔습니다:3 더위가 정말 사람 잡네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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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링샤오주 (6494241E+5) 2018. 8. 14. 오후 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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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3:08:15오늘 끝내주게 덥다고 하더라구요. 여전히 찬물은 미지근해서 놀랐습니다.......캡틴 동생분 리타이어.....8ㅁ8
더위 조심하세요 정말.... -
561 레이첼 (0918434E+5) 2018. 8. 14. 오후 3:08:35평화로운 점심. 수업은 없고, 딱히 할 일도 없고. 무언가를 적기에는 아직까지 본게 너무 적으니까, 조금 미뤄두어도 괜찮겠지- 하며 짧게 하품을 하고는 제 패밀리어랑 눈을 마주쳤다가, 휴게실로 내려간 발걸음은 1인용 쇼파로 향하고, 털썩 주저앉듯이 쇼파에 앉은 그의 잿빛 눈이 느리게 깜박인다.
"심심...한걸.."
공부라도 할까-는 귀찮아. 미리 예습따위를 하는 건 제 취향이 아니니까. 반쯤 감긴 눈은 허공을 향했다가, 그대로 멍하니 떠다니는 먼지 따위를 응시한다.
"......"
그런 주인을 한심하게 쳐다보던 패밀리어는 꼬리로 그의 볼을 툭툭 치다가, 혀를 한번 낼름이고는 제 주인의 무릎 위에 똬리를 튼다.
//가온이 되나용!! -
562 슬은주 (5139172E+6) 2018. 8. 14. 오후 3:09:00소미주 어서오세요! 좋은 오후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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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레이첼주 (0918434E+5) 2018. 8. 14. 오후 3:09:10다들 어써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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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 아리에스주 (1792456E+5) 2018. 8. 14. 오후 3:09:17소미주 어서와요~ 하선주 다녀오세요~
하 진짜 오늘... 날씨... 완전 지옥불입니다... -
565 링샤오주 (6494241E+5) 2018. 8. 14. 오후 3:09:24동생분 리타ㅏ이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 프리저 잡아서 냉동빔 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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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슬은주 (5139172E+6) 2018. 8. 14. 오후 3:11:08백호 들어가고 싶어요 한반도에는 없는 가을이 백호에는 있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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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링샤오주 (6494241E+5) 2018. 8. 14. 오후 3:25:20>>566 가을과 봄이 존재하고 폭염과 혹한과 자외선과 미세먼지 오존이 폭발하지 않는 세상을..... 찾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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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3:26:1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8ㅁ8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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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 סֶרֶן◆Zu8zCKp2XA (5091963E+5) 2018. 8. 14. 오후 3:26:25어서오세요 레이첼주! 네 가온이 가능합니다만... 잠시 에어컨 켜고 올게요..;ㅁ; 너무 더워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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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정슬은 - 위링샤오 (9211235E+5) 2018. 8. 14. 오후 3:31:12"안녕, 링샤오."
눈을 뜬 링샤오의 모습에 슬은이 순간 말을 잊고 눈만 깜빡였다. 깨어났을 때의 반응은 예상치 못한 탓이다. 제 이름이 들리자 다시 정신을 차리고 느른하게 웃으며 인사를 건넸다. 링샤오, 링링, 샤오. 일관성 없이 바뀌던 호칭이 오늘은 이름으로 고정된 듯 싶다. 옛날부터 대상을 한 이름을 부르는 데에는 참 소질이 없었다. 장난을 치느라 숙였던 허리를 핀 슬은이 앞으로 흘러내린 머리칼을 뒤로 넘겼다. 의자에 앉을까 했지만 그만 두었다. 산책을 하러 나왔다는 원래의 목표가 더 무색해질 것 같다는 이유였다. 이미 반 이상이 퇴색되었다는 건 모르는 눈치였다.
"응. 깨워서 미안해. 그동안 잘 지냈어?"
하늘이 예쁘면 바다 근처에서 산책을 하고, 마루에 누워 강아지들과 놀아주기도 했다. 수연이 오는 날이면 수연의 집에서 사소한 잡담을 나누었고. 모든 날이 즐겁지는 않았어도 괜찮은 날들이 이어졌다. 무조건적으로 행복한 날이란 존재하지 않았으니 이 정도면 잘 지냈다고 말을 해도 이상하지 않았다. 깨울 생각이 없었다는 말은 불필요한 것 같았다. 그래서 굳이 언급하지 않았다.
// 헉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지났네요 늦어서 죄송합니다ㅠㅠㅠㅠ!! -
571 레이첼주 (0918434E+5) 2018. 8. 14. 오후 3:31:24네!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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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율 - 노아 (3719534E+6) 2018. 8. 14. 오후 3:35:27알겠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던 율의 두 눈동자가 미소를 지은 얼굴을 보았던가? 아마 속으로는 놀랐을지도 모르지. 이리 미소를 지을 줄 알았던가? 싶었던게다. 그래, 혐오하는 표정이 아니라 다행이로고. "알겠소이다." 라고 짤막히 덧붙인 율은 잠시 생각에 잠겼던가.
한 순간의 친절에 모든 걸 착각하지 말아라, 율아.
"..이해하오. 사실 소인도 랑이를 처음 마주한 날 두려워 하였으니."
본능적인 공포였나. 눈 앞에 문이 보이자 율은 옅게 눈을 휘었다. 이런, 암호를 대야 하는구나. 율은 기실을 직고하듯 작게 속닥였지. "곡우가 다가왔다." 오, 암호가 맞았구나. 그나마 네놈이 까먹지 아니하여 다행이지, 아무렴. 안 그래?
"낭자."
율은 기숙사에 들어가기 전 제 친우를 마주보았나. 허리를 굽혀 시선을 마주한 모습이 퍽 친절했더라지. 주워놓고 아직 건네주지 못한 깃펜을 단정히 책과 잉크병 사이에 꽂아주며 낮게 읊조렸더란다.
"밤은 생각보다 길고 험하니 부디 조심하시오."
소인이라고 하여 위험하지 않은 것이 아니오.
그리고 예의 능글맞은 미소를 지었더라지. -
573 링샤오주 (6494241E+5) 2018. 8. 14. 오후 3:35:33앗 갠찬습니다 시간이야 많은걸요!!! >:3
그리고 캡틴 다녀오세요..!!!! ;ㅡ; -
574 율무차 ◆tt8iCvOr6o (3719534E+6) 2018. 8. 14. 오후 3:39:06헣헣헣 요즘 린넨이 유행이라 하였지요,,, 일쌍에 린넨을 적용하니 훨,,씬,, 즐겁읍니다,,,*^^*
캡틴 시원해져라 얍!! -
575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3:44:19캡틴 다녀오셔라.
그리고 부ㅋㅋㅋㅋㅋ캡ㅋㅋㅋㅋㅋㅋ린넨 뭐죠... 율이 무엇....?(동공쌈바) -
576 율무차 ◆tt8iCvOr6o (3719534E+6) 2018. 8. 14. 오후 3:47:06껄껄껄 무엇이 말임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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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3:47:37어...어어.....율이가 위험해보이는 매직이군요..? (흐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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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율무차 ◆tt8iCvOr6o (3719534E+6) 2018. 8. 14. 오후 3:49:38안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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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3:51:01^ㅁ^ 아닌것 같아요 율무차님........(동공쌈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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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율무차 ◆tt8iCvOr6o (3719534E+6) 2018. 8. 14. 오후 3:52:52안전합니다. ㄹㅇ이애오. 얘는 하도 자상한거라 그런거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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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3:54:12다른 의미인가.... (곰곰(???????(대체
안전하군요...(설득당함)(????? -
582 율무차 ◆tt8iCvOr6o (3719534E+6) 2018. 8. 14. 오후 3:54:54예ㅔ아! (설득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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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위링샤오 - 정슬은 (6494241E+5) 2018. 8. 14. 오후 3:57:23ㅓㅓ와 날릴 뻔했는데 직전에 복사해서 진ㄴ짜 다행입니다
복붙 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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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 율무차 ◆tt8iCvOr6o (3719534E+6) 2018. 8. 14. 오후 3:58:00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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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 가온이는 조용해요:3 - 사관 레이첼!!(?????)◆Zu8zCKp2XA (5091963E+5) 2018. 8. 14. 오후 3:58:51' 야옹 '
턱시도 고양이가 울었습니다. 마치, 앞에 누군가가 있다는 것을 아는 것 같습니다. 고양이와 함께 휴게실로 오던 가온은 레이첼을 보곤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습니다.
' 야옹! '
뱀의 움직임에 사냥 본능이라도 깨워진 것 같습니다. 바림이 레이첼의 패밀리아를 향해 달려가려다가 바로 가온에게 붙잡혔습니다. 의외로 제 주인을 물지는 않는 듯 바림은 야옹 울고는 다시 가온의 손을 핥았습니다.주인을 엄청 아끼는 모양입니다.
' ...... '
가온은 말 없이, 레이첼을 보곤 양피지와 깃펜을 꺼내서 무언갈 사각사각 적었습니다.
[미안합니다.]
아마도 패밀리아를 향해 공격하려던 걸 사과하는 것 같네요, 그렇지 않나요? -
586 ◆Zu8zCKp2XA (5091963E+5) 2018. 8. 14. 오후 3:59:19오신 분들 모두 어서오세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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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 노아 - 율 ◆v9EPrceC76 (9847589E+5) 2018. 8. 14. 오후 4:03:14노아는 이해한다는 율의 말에 대표님도 그러셨구나...하고 중얼거리다가는 고맙다며 고갤 꾸벅 숙였다.
뭔가 잠시 생각하는 듯 보였던 율이지만 무슨 생각을 했는지 물어보기엔 확신도 없었고.
노아는 말없이 율이 암호를 대는 것을 들었더라, 기숙사의 문이 열리고, 들어가려니 자신을 부르는 목소리에 살짝 돌아본 노아는 율이 깃펜을 꽂아주자 앗.. 감사합니다.. 하고 다시 한 번 몸을 숙였다.
" 네... 대표님도... "
그렇게 마지막까지 조그마한 목소리로, 너를 걱정해주는 듯한 말과, 율의 능글맞은 미소에 열이 오른 얼굴을 식히며 다시금 고갤 숙여 인사를 건넨 뒤.
노아는 종종걸음으로 저 자신의 방으로 향했더랬다.
//이렇게 막레를 할까요! -
588 율무차 ◆tt8iCvOr6o (3719534E+6) 2018. 8. 14. 오후 4:04:44넹넹!!! 수고하셨어요 노아주!!!!! 갸악 노아 귀엽다 친구 최고 ㅠㅠㅠㅠ (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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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4:04:49일상 돌리신 두분 수고하셨구 캡틴 어서오시구 링링주 다행입니다^ㅁ^
그리고 부캡이....어으으으음...?(의불) -
590 위링샤오 - 정슬은 (6494241E+5) 2018. 8. 14. 오후 4:07:43손으로 눈두덩을 덮어 쓸고, 조금 흐트러진 뒷머리를 정돈했다. 아무래도 정신이 제대로 들기엔 시간이 더 걸릴 듯싶다. 눈이 건조해 잠시 누르다 마주 돌아오는 인사에 고개를 들었다. 이번엔 그저 이름이다. 그렇잖아도 입학식 당일, 기차에서 애칭으로 시달렸던 탓-아리에스라고 했었나, 그는 처음 본 신입생에게 샤오샤오라는 애칭을 허용하고 만 제 운명이 가여웠다.-에 한동안은 이름이 반가웠던 참이다. 미안하단 말에 고개를 가로저었다. 그는 지정된 시간 외에는 졸아서도 안 되었고, 그 이유가 없었더라도 그녀의 행동이라면 괜찮게 여길 수 있었다.
"아니, 깨워줘서 고마워. 낮에 자면..... 머리가 어지러워져서."
머리가 아플 때도 있었고, 속이 엉망이 되기도 했었던가. 명확한 이유조차 없이 주기를 어기면 여러모로 피로와 병증에 시달려야만 했다.
음성은 아직까지도 가라앉아 웅얼거리는 듯 하다 서서히 제대로 된 발음을 되찾아갔다. 그녀는 잘 지냈단다. 다행스런 일이지. 그러는 그는 잘 지냈냐 하면, 그런대로 괜찮게 생활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방학 동안엔 학교에 다니지 않으니 그만큼 신경이 예민해질 일도 없었고, 무엇보다 쯔웨이와 지낼 수 있었으니 오히려 더 나았다. 오래 다니진 못해도 함께 산책을 하거나 이야기를 나누는 등의 소소한 일 정도는 할 수 있었다. 그녀가 할 수 있는 일은 대체로 그에게도 가능한 일이라 참 다행이었다. 쯔웨이도 그에 못지않게 허약했으니까.
"잘 지냈지. 나한테 용무라도 있어?"
비스듬히 입꼬리를 올리며 팔걸이 한쪽으로 팔을 늘어뜨렸다. 그러자 손 아래에 까슬까슬한 비늘이 닿았다. 칭샤는 햇살이 좋은지 아직까지도 곤히 잠들어 있다. 좀 만진다고 깰 걱정은 없겠지. 칭샤의 등을 가볍게 토닥이며 그가 말을 이었다. 아니라면, 그냥 쉬다 가라고. -
591 노아주 ◆v9EPrceC76 (9847589E+5) 2018. 8. 14. 오후 4:08:21율주도 수고하셨어오!!! 율이 친절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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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 정슬은 - 위링샤오 (9968238E+5) 2018. 8. 14. 오후 4:08:55쯔..웨이...?? 링샤오 쯔웨이 건강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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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4:10:31어......안이 우리학생들 건강 베리하자구요.....(왈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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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 링샤오주 (6494241E+5) 2018. 8. 14. 오후 4:10:50앗 저야말로 좀 오래 걸렸ㄴ군요! 와호 축하 감사드려요!!!! :3
>>574 아니 율무차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노아주 부캡 일상 수고하셨어요!!!! 흑흑 친구 일상 훈훈하다....(야광봉222) -
595 링샤오주 (6494241E+5) 2018. 8. 14. 오후 4:11:11>>592 으악 들켰다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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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 율무차 ◆tt8iCvOr6o (3719534E+6) 2018. 8. 14. 오후 4:11:14056 본인의 목소리가 마음에 드는지?
->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243 맷집이 좋은가요?
-> 율아, 두루마기 좀 벗어보렴.
율: (근육)(천성적인 민첩+힘스탯 캐)(이하생략)
290 좋아하는 보석이나 광물
-> 옥..?
336 캐릭터가 생각하는 것은 과거or현재or미래
-> 과거.
215 본인에게 의미있는 날짜
-> 글쎄요, 입학 날짜?
204 글씨체는 어떤가요?
-> 궁서체...?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해, 달? 둘 중에 어디?"
천율: 달이라 생각하오. 해이기엔 소인은 죄가 많은 가문의 자제이니.
"어떻게 하면 널 죽일 수 있어?"
천율: 두 번은 못 죽일게외다.
"너는 소중한 사람에게 이별당하면 어떻게 해?"
천율: 보내주어야지요. 소인의 품을 떠난단 말이니...
"네가 제일 안정되는 공간은?"
율: 어두운 공간일세. 하하, 어울리지 않는다 하였소? 그렇지만 어두워야 잠이 잘 오는 편이라 안정도 잘 되는 편이리오.
"자넨 해고야."
율: ....힝이올세다. (._.
"과거vs현재vs미래. 가장 중요한 것은?"
율: .....조금 더 고민해도 되겠소?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
597 슬은주 (5466552E+5) 2018. 8. 14. 오후 4:11:36친구 일상 짱이다 노아주 부캡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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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4:12:09두 번은 못 죽일게외다.
??????????????
부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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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4:12:41부캡 노아주 일상 다시한번 수고하셨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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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링샤오주 (6494241E+5) 2018. 8. 14. 오후 4:13:50어머님이 허약하셔ㅕ서.....(파사삭)
>>596 죽인다는 질문에 엗...!!! 했는데 그 다음에 힝이올세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01 율무차 ◆tt8iCvOr6o (3719534E+6) 2018. 8. 14. 오후 4:14:04의불으로 쳐다보아두 비설은 음는골,,,앗, 그거시..뭐시당가...
율: 으어어 독백으로 그런 거 쓰지 마시게 으웁 윽 우웨에엑
율주: =) -
602 율무차 ◆tt8iCvOr6o (3719534E+6) 2018. 8. 14. 오후 4:15:27안이 링링아..다들 왜 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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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 슬은주 (5466552E+5) 2018. 8. 14. 오후 4:16:12정슬은:
262 무례함과 예의바름 중 어느쪽에 더 가까운지
가문 + 할아버지의 쏘 크리피한 교육 때문에 예의 바름 쪽에 좀 더 가까워요
199 캐릭터는 어떤 타입에게 약해지나요?
동물이랑 친구, 가족! 특히 고양이면 30분이고 한시간이고 자리에서 앉아서 놀아주다가 집에 델꼬와 버린다 (할부지 : (이름 어떻게 지어주지))
311 조부모와의 관계는
껄껄
274 자신이 겪은 부당함이 대한 태도는?
대왕 스포다
189 좋아하는 동물은?
고!!!양!!!!이!!!!
이거 재밌네용 이제 답레 쓰러 다녀 오겠습니다~! -
604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4:16:14니샤카라 넥타르 라그나로크:
134 얼굴과 몸의 점의 갯수와 그 위치는? 특이한 점이 있나요?
> 오른쪽 눈꼬리 끝에 눈물점 하나 있습니다! 그외에는 없소요....:▶
257 좋아하는 것을 포기한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 어....어어... 애가 좋아하는 게 뭐였지...? (캐릭해석 못하는 중) 이유는 첫번째가 가문이고 두번째는 자신의 위치 세번째는... ^^
009 오랫동안 준비해온 고백(사랑고백, 비밀 등)을 망친다면 어떤 반응일까요?
> 아니 애가 비밀을 말할 일이 없으니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노코멘트:▶ -
605 율무차 ◆tt8iCvOr6o (3719534E+6) 2018. 8. 14. 오후 4:16:43Lv.535 율
체력:13680
마력:5650
힘:833
민첩:819
지혜:30
신앙:745
명성:248
https://kr.shindanmaker.com/chart/789885-ef3121638d3b21604304d7e6f1fbe34dac8c77e8
#당신의_게임_스탯
https://kr.shindanmaker.com/789885
진단 돌렸는데 힘이랑 민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와중에 지혜 안습이야....(._. -
606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4:17:26>>601 비설이 없는게 아니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짤짤)
-
607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4:17:55세상 율이 힘 민첩 캐였.....어....공설이다..
-
608 율무차 ◆tt8iCvOr6o (3719534E+6) 2018. 8. 14. 오후 4:18:20>>606 아 지금은 못 밝혀 한 레이드 닷판만 하고 밝힙세!!! 으어ㅏ아ㅏㅏ악!! (짤짤당함)
-
609 레이첼은 평범한 학생이에욧 - 커여운 냥집사 가온! (0918434E+5) 2018. 8. 14. 오후 4:18:22이대로, 조금만 더 있으면 잠이 들 것만 같은데. 나른한 눈동자가 제 시야에 들어온 먼지를 쫒다가, 야옹. 하는 울음소리에 천천히 한번 눈을 깜박이고는 시선을 그쪽으로 돌리고,
"...?"
스쳐가는 불안한 느낌에, 제 패밀리어를 재빨리 들어올린 그는 누군가 고양이를 붙잡자 시선을 올린다. 또 다시 들리는 야옹, 소리와 주인으로 추정되는 남학생. 자신을 쳐다보는 시선을 마주보던 그는 양피지에 적혀진 글씨를 보고는 어깨를 으쓱인다.
"아니, 뭐 괜찮아. 그럴수도 있지."
아무렇지도 않게 넘기려는 걸 보며, 조금 심통이라도 난 건지 쉬익 소리를 낸 뱀을 달래기라도 하듯 어루만진 그는 뱀을 제 목에 감으며 쭈욱 늘어진다. -
610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4:19:36Lv.669 니샤카라 넥타르 라그나로크
체력:13550
마력:13260
힘:686
민첩:762
지혜:657
신앙:645
운:595
https://kr.shindanmaker.com/chart/789885-7938de80d5a411b95dd65cf3e45038f8870c6026
#당신의_게임_스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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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카라 너 뭐하는 애니?????? 육성 잘못한 캐릭이자나....? -
611 ◆Zu8zCKp2XA (5091963E+5) 2018. 8. 14. 오후 4:20:06두 분 일상 수고하셨습니다:3
그리고 오오 질문답변들이.....(메모한다) -
612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4:20:48>>608 안이....ㅋㅋㅋㅋㅋㅋ레이드 닷판ㅋㅋㅋㅋㅋㄲㅋㅋ(놓아드림) 어차피 저도 이제 레이드 여섯판 정도 해야지 밝힐 수 있는 것들이라..(동질감(코쓱
-
613 ◆Zu8zCKp2XA (5091963E+5) 2018. 8. 14. 오후 4:22:03샤카라 체력과 마력 높아...!?(동공지진)
-
614 링샤오주 (6494241E+5) 2018. 8. 14. 오후 4:22:26위링샤오:
203 외국어 구사실력은?
-> 잘하지 않을까요ㅛ 일단 외국인 캐들은 한국어 능력 장난아님이 필수옵션이라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43 이벤트(파티, 기념일 등)에 대한 생각
-> 간소하게 한다면 좋아하는 편입니다. 쓸데없이 호화롭기만 한 건 낭비라고 생각하고, 준비 과정도 피곤해서 단촐한 걸 선호해요.
214 캐릭터의 최후를 묘사한다면
-> 죽는 건 적어도 편하게 해주고 싶네요.....ㅠㅠㅠㅠㅠㅠㅠ 잠들었다가 다음 날에 영영 깨어나지 않는 식으로 죽을 것 같습니다....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옷을 성심껏 고르는 편?"
위링샤오: 입은 옷이 교복밖에 없어서. 굳이 성심껏 고를 일이 없네요.
"네가 마음에 드는 상대에게 추파를 던진다면?"
위링샤오: 징그럽게 그딴 짓을 왜 한답니까.(질색)
"너의 웃는 모습은?"
위링샤오: 예? (정색)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
615 율무차 ◆tt8iCvOr6o (3719534E+6) 2018. 8. 14. 오후 4:23:09마공캐 세상마상 (동공지진) 저거 그거 아닙니까 탱마법;;;;
>>612 후후후 (코쓱 -
616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4:24:11샤카라 기숙사 선택 백호&현무가아니라 백호&주작이였을겁니다:▶
-
617 율무차 ◆tt8iCvOr6o (3719534E+6) 2018. 8. 14. 오후 4:24:46한가지 스포일러를 하자면 특정 행동이 의외로 비설을 빨리 풀어버릴지도 모릅니다. 팀킬이라던가 팀킬이라던가 팀킬이라던가...(??..)
-
618 링샤오주 (6494241E+5) 2018. 8. 14. 오후 4:25:27악 오타 입은 옷이 아니라 입는 옷!!!!!! 8ㅁ8
안이 슬은이 할아부지..... 무슨 일이야....... 그와중에 야옹이 좋아하는 거 너무 귀엽고....(줄줄)
>>6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율무차님ㅁ 강력하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19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4:25:33>>614 아니 링링이 최후 왜저래요....(흐릿)
>>615 탱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법사였다카드라(??????) -
620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4:26:35>>617 불가능.....하지는 않은 캐군요. 맙소사^ㅁ^
-
621 율무차 ◆tt8iCvOr6o (3719534E+6) 2018. 8. 14. 오후 4:27:28「 천율 」
끈적하게도 달라붙는 짙은 붉은 색의 핏방울은 지울 수 없는 잔상을 남겼다.
조금 이른 아침, 구겨진 침대시트
-
새벽에 독백 거하게 써보실까. =) -
622 링샤오주 (6494241E+5) 2018. 8. 14. 오후 4:27:43Lv.127 위 링샤오
체력:3590
마력:2710
힘:232
민첩:30
지혜:144
의지:30
운:199
https://kr.shindanmaker.com/chart/789885-2e013ea1875c2ecbded76d87ecd3f7ed6be51cf5
#당신의_게임_스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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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성을 띄워서 돌렸더니 캐설정에 맞는 결과가 나왔네요 체력 상태랑 와 힘 232 민첩 30......() -
623 율무차 ◆tt8iCvOr6o (3719534E+6) 2018. 8. 14. 오후 4:27:54안이 불가능하지 않다니 살려주십셔
슬은이랑 링샤오...8ㅁ8......(오-열) -
624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4:28:11야호....! 부캡의 독백이다!!!!(착석(팝그작
-
625 아리에스주 (1542917E+5) 2018. 8. 14. 오후 4:28:36그악 일하기 싫어요(?(나쁜 어른이
재미있는 진단들이 많이 보이네요!! 일하기 싫으니까 나도 진단이나 돌려야지(사장님 여기에요 -
626 링샤오주 (6494241E+5) 2018. 8. 14. 오후 4:30:10>>617 앗....!!!!(멀찍)(???)
>>619 엗 별로 유혈도 없고 평범한 최후 아닌가오....!!!
>>621 율무차님............ ;ㅡ;(기대ㅐ) -
627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4:30:16진단 하나 돌렸다가 샤카라→티르 관계의 대사가 떠버린 거에 당황했네요....(흐릿)
링링아.......슬은아..........(말잇못) -
628 아리에스주 (1542917E+5) 2018. 8. 14. 오후 4:30:24Lv.142 아리에스 티리언
체력:2350
마력:2970
힘:93
민첩:170
지혜:155
명성:111
의지:181
https://kr.shindanmaker.com/chart/789885-92fd9faeb5603f4f378c21a351b775f4b8c81887
#당신의_게임_스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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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이 왜이렇게 약캐죠... 신입생이라 그른가...(? -
629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4:30:55>>626 아니 그렇긴한데 꽃길.......(흐릿
-
630 레이첼주 (0918434E+5) 2018. 8. 14. 오후 4:31:11Lv.733 레이첼
체력:12820
마력:13410
힘:549
민첩:729
지혜:608
명성:1008
매력:771
https://kr.shindanmaker.com/chart/789885-193ed216886e72792c5d309216ba7d966d0fca75
#당신의_게임_스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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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이상한 곳에서 높은것같아.. -
631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4:31:27아례스 힘...이.... 너무.... 신, 신입생이여서 그래요!!!!!
-
632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4:32:13레이첼 법사캐에요!? 아닌가!!!?!
-
633 율무차 ◆tt8iCvOr6o (3719534E+6) 2018. 8. 14. 오후 4:32:57안이야 율이가 팀킬을 당하면 풀리는고야 ^^...
-
634 아리에스주 (1542917E+5) 2018. 8. 14. 오후 4:33:22와 레이첼 명성... :Q
그.. 그쵸 신입생이라 그런거죠....? 앞으로 쑥쑥 자라면(?) 강해질거에요... 강해져서 근육근육 아리에스가 될거야!!!(대체 -
635 ◆Zu8zCKp2XA (5091963E+5) 2018. 8. 14. 오후 4:33:25' .... '
[아까, 놀았는데도 이러네요]
가온은 고개를 꾸벅 인사하며 양피지에 글을 적어서 보여줬습니다. 그의 패밀리아는 발걸음을 옮겨서, 제 주인의 어깨에 올라가곤 '야옹' 하고 울었지요. 그 와중에 향한 시선은, 레이첼의 패밀리아를 향해 있었습니다. 놀았음에도 흥분이 가지시 않은 모양이었습니다.그것은 거짓이었습니다만.
[잠들려는 건가요?]
묻듯 그는 레이첼을 가만히 바라보며, 필담으로 적었습니다. 늘어지려는 모습이 아마, 잠들려는 것으로 보였는지도 모릅니다. 그랬다면, 가야 할지도 모르겠군요. 가온. -
636 ◆Zu8zCKp2XA (5091963E+5) 2018. 8. 14. 오후 4:34:07않이... 질문에 대한 답변이 다들.....(우럭이 된다
-
637 링샤오주 (6494241E+5) 2018. 8. 14. 오후 4:34:14>>629 사실 걸을 가능성도 있으니까 괜찮을 검니다.....! >:3
얘가 논-건강해서 문제지만....(흐릿)
아리에스주 안녕입니다!!!!!!! 앗....... 작고 귀여운.... 신입생쟝이라서 그런 거 아닐까요....!!! ◑ㅁ◑ -
638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4:35:00>>633 팀킬 당할 일이 없겠군오(안-심)
>>634 안돼요..우리 뽀짝큐티 신입생쟝....88 근육은 안돼.... -
639 슬은주 (3073082E+5) 2018. 8. 14. 오후 4:35:30Lv.994 정슬은
체력:21970
마력:18820
힘:1203
민첩:563
지혜:888
의지:991
명성:1326
https://kr.shindanmaker.com/chart/789885-5a531d2b2a9534555ec169f21868f42ea8c453b6
#당신의_게임_스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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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깡패 -
640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4:36:05허허허 질문 답변들.......(팝그작팝그작)
>>637 :▶ 가능성 있으면 됩니다!!!! -
641 링샤오주 (6494241E+5) 2018. 8. 14. 오후 4:36:32>>633 앗 글쿤요 잘못 봤다....!!!!(이마침)
그..... 래도 링샤오는 팀킬할 성격은 아니라서 다행이네요!
>>634 ㅋㅋㅋㅋㅋㅋㅋ근육에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사실 아례스를 자꾸 아레스라고 잘못 읽을 때가 많은데요ㅛ 제 오독이 실현될 때가 왔나 봅니다....(아님) -
642 율무차 ◆tt8iCvOr6o (3719534E+6) 2018. 8. 14. 오후 4:36:38슬은님 충성충성 아례스주 어소사! 그..뉵...?
끄뉵...? (동공쌈바 차차차) -
643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4:37:00어엌ㅋㅋㅋㅋㅋㅋ슬은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44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4:38:13그리고 다음판 0레스 뭐에요 캡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백호 왜 국어사전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무 완전....어..스윗...하다....(반함
-
645 아리에스주 (1792456E+5) 2018. 8. 14. 오후 4:38:55
-
646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4:39:08조금 뒤에 일상을 구해볼까 합니다:▶ 없으면 관전하죠 뭐...(널부렁
-
647 하선주 (3883505E+5) 2018. 8. 14. 오후 4:39:12Lv.786 유하선
체력:21720
마력:8780
힘:1386
민첩:699
지혜:92
운:365
명성:1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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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 링샤오주 (6494241E+5) 2018. 8. 14. 오후 4:39:40>>630 동화학원 최강 유명인싸 레이첼ㄹ쟝....(??? 이거 아님)
>>640 넵 그렇습니다!!! ^ㅁ^
>>639 누님 충ㅊ성충성충성ㅇ충성충성 -
649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4:40:01이셰크→ 이셰끄라고 가끔 칠뻔함.
아례스 ....볼때마다 아레스는 저도..... 아리에스주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50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4:40:43>>647 ....(동공팝핀댄스) 하선이 대단해..? 명성치가....?
-
651 아리에스주 (1542917E+5) 2018. 8. 14. 오후 4:41:54하선쟝... (동공지진)
앗시 진짜 다들 스탯 쩌는데 왜 아레스쟝만...ㅋㅋㅋㅋㅋㅋ 안되겠어요 빨리 근육트레이닝에 들어가야...!(아리에스:엩) -
652 링샤오주 (6494241E+5) 2018. 8. 14. 오후 4:42:47
-
653 하선주 (3883505E+5) 2018. 8. 14. 오후 4:43:03^^ 프로필에서 쓴 대로 나온 결과라 이걸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결과에 대해선 철저히 함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일상은 5시부터 구해보고자 합니다.
-
654 링샤오주 (6494241E+5) 2018. 8. 14. 오후 4:44:55저도 사실 링샤오 자꾸 링샤요라고 칩니다.... ^ㅁ^ 와 발음 꼬인다
>>6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뇨 링샤오도 약합니다 그러니까 그 길을 건너선 안 돼....!!!!(애절) -
655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4:46:06가끔 사카라라고 치는데 저도... ㅋㅋㅋㅋㅋㅋㅋㅋ샤카라 미아네.... (샤카라:(빤히
-
656 ◆Zu8zCKp2XA (5091963E+5) 2018. 8. 14. 오후 4:46:52하선주 어서오세요!!
-
657 레이첼 - 가온 (0918434E+5) 2018. 8. 14. 오후 4:47:04"뭐- 고양이는 원래 뱀을 사냥하니까~ 그렇게 흥분해서 달려드는것도 이해가 어느정도는 가고-"
양피지에 적은 글을 읽고는 가볍게 말을 하고, 주인의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는지, 다시 한번 위협하는 것마냥 쉬익- 소리를 내던 뱀은 고양이가 자신을 쳐다보자 제 주인의 옷소매 속으로 쏙 숨어버린다.
"~♪"
그것을 보며 짧게 휘파람을 불고는 큭큭 웃은 레이첼은, 잠드려는 거냐는 질문에 아니? 하고 답하며 가온을 쳐다본다.
"그냥 늘어져있었는데. 할게 없어서. 뭐 재밌는거 없나?"
질문에 대한 대답에서, 끝에는 중얼거림에 가까운 말로 변하더니, 자세를 바꾼 그는 고민이라도 하듯이 살짝 눈살을 찌푸리며 허공을 쳐다본다. -
658 레이첼주 (0918434E+5) 2018. 8. 14. 오후 4:47:51이렇게 된 이상 인싸동맹을 만든다!!!
레이첼: 그건...좀...아닌거같.... -
659 링샤오주 (6494241E+5) 2018. 8. 14. 오후 4:52:15집에 찰보리빵이 있어서 꺼냈는데..... 냉동보관 해야 하는 거라서 꽝꽝 얼어있습니다 미리 꺼내놓을걸.....(눈물ㄹ)
>>658 우리 어장에 인싸 친구들이 누구누구 있었죠...?? ^ㅁ^(코쓱) -
660 율무차 ◆tt8iCvOr6o (682376E+59) 2018. 8. 14. 오후 4:53:26오 주여 여기 17금 맞죠?
독백 쓰는데 17금 아니었음 큰일날뻔한 장면이 생겨부러서 갸ㅏㅏ악 (산화되감) -
661 레이첼주 (0918434E+5) 2018. 8. 14. 오후 4:53:57레이첼: 적어도 난 아냐!!!!(격렬
-
662 정슬은 - 위링샤오 (3073082E+5) 2018. 8. 14. 오후 4:54:29슬은이 고개를 끄덕였다. 제 행동이 해가 된 것이 아니라 다행이었다. 병동에 가는 것을 권유할까, 싶었지만 월권이나 다름 없는 행위임을 알고 꺼내지 않았다. 남에게 지적을 하기에는 불면의 시달리는 이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슬은의 건강 역시 썩 좋은 편은 아니었다. 어둠 속에서 눈을 감지 못 해 지새운 날들을 아직 기억했다. 문득 수연의 집에서 들었던 노래가 떠올랐다. But I can see through it all And she's about to break… 노래의 호불호와 별개로 듣고 싶은 노래는 아니었다.
"아니. 원래 산책이나 갈까 했는데… 네가 있어서 와본 거야."
슬은은 맞은 편에 있는 의자에 앉았다. 산책의 갈 의지를 모두 잃은 것 같다. 산책의 이유는 정신을 차리려는 것이었으니, 목적만 달성하면 된다는 합리화였다.
휴게실은 사람이 드물어 적막했다. 용건이 없었다는 것이 사실인 듯 침묵이 내려 앉았다. 슬은의 시선이 칭샤에게로 향했다. 슬은은 조류가 아니라면 대부분의 동물을 좋아했고, 파충류도 마찬가지였다. 떠날 것 같던 시선이 그대로 칭샤에게 고정되었다.
"자는 건 처음 보는 것 같다."
표정, 말투, 시선에서부터 칭샤를 귀엽게 본다는 게 단번에 드러났다. 그렇게 동물을 좋아하는데 패밀리아가 4년 째 없는 것도 의문이었다. 아니, 다시 같은 일을 겪을까 두려워하는 것일 수도 있다. -
663 슬은주 (3073082E+5) 2018. 8. 14. 오후 4:54:50앗 하선주 어서오세요~!
-
664 야옹야옹 가온이 - 싁싁(???) 레이첼 ◆Zu8zCKp2XA (5091963E+5) 2018. 8. 14. 오후 4:56:42' .... '
' 야옹! '
사과하라는 듯 제 주인에게 잡힌 고양이는 몸을 길게 늘리곤 불만을 토합니다. 그러다, 쏙 숨어버리는 뱀을 보던 가온은 제 패밀리아를 가만히 바라봤습니다.
[ 얘는 바림이에요. ]
묻지 않은, 고양이의 이름을 밝히자, 고양이는 몸을 버둥거리고는 그대로 바닥에 착지했습니다. 아무리 주인이라고 해도, 그렇게 잡히는 것은 좋아하지 않는 모양입니다.
[ 이 기숙사에 포트키가 있다는 것은 알아요. ]
특정 시간마다, 혹은 특정 물건을 만지면 정해진 장소로 옮겨준다는 물건, 포트키가 백궁 어딘가에 있다는군요. 가온은 고개를 비뚝 기울이곤, 레이첼을 바라봤습니다.
[ 알려드릴까요? ] -
665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4:56:57>>658 (시선회피)
하선주 늦었지만 어서오세요:▶
>>660 (붙잡) -
666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4:58:08링샤오주의 찰보리빵에 애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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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 ◆Zu8zCKp2XA (5091963E+5) 2018. 8. 14. 오후 4:58:36>>660 17금 이옵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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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 링샤오주 (6494241E+5) 2018. 8. 14. 오후 4:58:54아안ㄴ이 슬은이 무슨 일이애오...... ;ㅁ;(오ㅗ열오열오열오열오열.......)
>>660 으ㅡ아아악 네 17금이랫어요 돌아와요!!!!!!!(붙잡) -
669 ◆Zu8zCKp2XA (5091963E+5) 2018. 8. 14. 오후 4:59:06아아앗.. 찰보리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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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 아리에스주 (1792456E+5) 2018. 8. 14. 오후 5: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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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5:03:24앗!!! 아리에스주 축하드리고 무사 귀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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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 ◆Zu8zCKp2XA (5091963E+5) 2018. 8. 14. 오후 5:03:42오오오 축하드립니다 아리에스주!! 집에 가서 만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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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Zu8zCKp2XA (5091963E+5) 2018. 8. 14. 오후 5:05:28쓸 데 없는 tmi지만, 포트키는 모든 기숙사 곳곳에 숨겨져 있습니다:3 N,MPC가 이용하거나 알려주는 걸 눈여겨 보새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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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 비야아아암 레이첼 - 애오오오옹 가온 (0918434E+5) 2018. 8. 14. 오후 5:05:38고양이의 몸은 되게 길게 늘어나는구나, 가온의 손에 잡힌 턱시도 고양이를 쳐다보며 생각하던 그는, 소매 속으로 숨어버린 뱀이 고개만을 빼꼼 내밀자 키득이며 제 패밀리어를 손가락으로 툭 건든다. 짜식, 귀엽게 굴기는.
"바림? 이름 좋네. 애는 이름 없어. 귀찮아서 안지어줬거든"
소매를 탈탈 털자 무릎 위로 툭, 떨어지는 뱀을 양손으로 잡아 올린 그는 씩 웃는다.
"포트키? 아, 잡으면 이동하는 그거."
이건 꽤나 흥미가 도는데. 잿빛 눈이 반짝이며 가온에게로 향했고, 또 시작이냐는 눈빛을 제 주인에게 보낸 뱀은 바닥에 착지한 바림을 향해 쉬익. 소리를 내더니 다시 제 주인의 옷소매 속으로 파고든다.
"알려주면 나야 좋은데- 어디로 가는지는 알아야지~ 이상한 곳으로 똑 떨어져버리면-"
네가 책임질거야?
눈을 가늘게 뜨며 가온을 쳐다본 그는 짓궂게 웃는다. -
675 레이첼주 (0918434E+5) 2018. 8. 14. 오후 5:06:46아리에스주 퇴근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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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5:10:07오오 그렇군요!:▶ 눈여겨보겠슘다...!
17금이지만...................조심조심 써야할 독백이 ........... -
677 가온이와 바림이 - 레이첼과 이름없는 비암◆Zu8zCKp2XA (5091963E+5) 2018. 8. 14. 오후 5:14:51' ...... '
' 야옹? '
이름을 안 지어줬다는 말에 가온이 바림을 내려다 봤습니다. 보통 패밀리어에게 이름을 지어주는 경우를 주로 봤던 터라, 그렇게 생각하는지도 모르겠군요.당신이 준 이름이 있잖습니까.
' ...... '
목적지라 하면, 다행히 가온은 그 목적지를 알고 있었습니다. 그는 레이첼을 가만히 보다가, 필담을 적어갔습니다.
[정전으로 가는 포트키를 알고 있어요]
이 포트키만 있으면 당신도 만찬 시간 때 늦을 일이 없는 인싸!!! ... 가 아니라, 괴전파의 말일 뿐입니다. 다행히, 그가 알고 있는 것은 정전이었죠. 그리고ㅡ
' ...... '
말하지는 않았지만, 사당으로 가는 포트키나 아비게일 교수님늬 식물원으로 가는 포트니도 알고 있었습니다. 왜 있는지는 그도 몰랐죠. 후배들의 시간 단축을 위한 졸업한 선배들의 선물이라고 해둡시다.
[그리고 수업 장소로 가는 것들도 알고 있어요]
짤막하게 적은 그의 고개가 기울어졌습니다. 가겠냐는 물음인 것 같군요. -
678 ◆Zu8zCKp2XA (5091963E+5) 2018. 8. 14. 오후 5:15:48독백 하니... .저도 이벤트 떡밥을 풀어야 할텐데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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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5:17:15아아니 이벤트 떡밥!!!!!!!(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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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 율무차 ◆tt8iCvOr6o (682376E+59) 2018. 8. 14. 오후 5:21:55(독백 봄)
사라지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수위의 요정에게 잡혀감) -
681 소미주 (2287211E+5) 2018. 8. 14. 오후 5:22:19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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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5:22:33시상에 부캡 어디가세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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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5:22:52소미주 어서오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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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율무차 ◆tt8iCvOr6o (682376E+59) 2018. 8. 14. 오후 5:24:30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네 스큅인 이유에도 살아남은 이유가 있었구나."
하하하하하하하하하ㅏㅎㅎ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85 율무차 ◆tt8iCvOr6o (682376E+59) 2018. 8. 14. 오후 5:24:55so me 주 어서오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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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 위링샤오 - 정슬은 (6494241E+5) 2018. 8. 14. 오후 5:25:29"산책 안 가도 괜찮겠어?"
그냥 다녀와도 될 텐데. 슬은이 앉는 모습을 보며 미안한 듯 말했지만, 정말로 걱정하는 것이라기엔 표정이 밝았다. 분명히 반기는 것이었다. 도마뱀을 토닥이는 손은 오른쪽이었다. 반쯤만 뜬 눈을 아래로 돌려 칭샤를 흘끗 보고는, 그가 아직 자고 있는 것을 다시금 확인했다. 혹시라도 깬다면 곧장 슬은에게 달려들 것이 분명했기 때문이었다.
"그랬었나. 오늘은 뛰어놀지도 않았는데 잘 자긴 해."
마음고생이 심해서였을지도 모르지. 그는 어젯밤 칭샤가 돌아와 엉망이 된 방과 그를 보고선 낑낑거렸던 것을 떠올렸다. 안절부절 못하고 눈을 껌뻑이던 모습이 아직까지도 머리에 생생했다. 항상 힘들다 생각하면서도 귀엽게 여길 수밖에 없는 이유가 따로 있다. 토닥이던 손은 어느새 얹은 채로 움직임을 멈추었다. 슬은의 시선이 칭샤에게 꽂혀 있는 것을 알았는지, 그가 몸을 앞으로 기울였다.
"만져볼래?"
이미 어지간해선 깨지도 않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건네는 말투가 은밀했다. 원래 사람이든 동물이든 제 얘기를 할 때는 자다가도 귀신같이 깨기 마련이다. 왼손으로 입까지 가린 채로 말하는 폼이 제법 본격적이다. 장난인 것이 분명했음에도 무표정한 얼굴 탓에 진지해 보이기만 했다. -
687 레이첼주 (0918434E+5) 2018. 8. 14. 오후 5:27:071날림 드리겠...습니다......
-
688 준비를 하라, 오고 있다. ◆Zu8zCKp2XA (5091963E+5) 2018. 8. 14. 오후 5:27:48' 해라... 해라.... '
금지된 숲 속 방향에서, 몸을 웅크린 누군가가 중얼거립니다. 텅 빈 눈동자에는 그 무엇도 담겨 있지 않습니다. 학원의 학생들에게도 들키지 않고서 장승들을 얼어붙게 만든 그 사람은 계속 중얼거리다, 고개를 들었습니다.
' 잠깐! 당신 누구야?! '
얼어붙은 장승들의 상황을 알아챈 듯 그 누군가를 향해, 교수 중 한 사람이 다가갑니다. 그러다, 웅크리고 있던 사람을 본 그는 달려들었습니다.
' ㅡ '
달려들던 교수의 행동이 이상합니다. 그의 몸은 우뚝 멈춰선 채, 가만히 서 있을 뿐입니다. 석화나 속박 마법에 걸린 것 같지는 않습니다. 오, 상황이 안 좋은가요?
' 해라. 해라...... '
마치 홀린 것처럼, 같은 말만 반복하며 중얼거린 교수는 안내하듯 휘적휘적 걸어갑니다. 무언가 불길해져가네요. 그렇지요? -
689 준비를 하라, 오고 있다. ◆Zu8zCKp2XA (5091963E+5) 2018. 8. 14. 오후 5:28:38소미주 어서와요!! 는 레이첼주우우우우8ㅁ8(부둥부둥)
그리고 율주의 독백이 무엇이기에....(동공쌈바) -
690 율무차 ◆tt8iCvOr6o (682376E+59) 2018. 8. 14. 오후 5:29:22오 갓 교수님 안 돼 교수님 노오오오오!!!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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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5:30:08.......?????? 이벤트 떡밥이 심상치 않아요 캡틴.....(동공지진) 레이첼주......(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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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준비를 하라, 오고 있다. ◆Zu8zCKp2XA (5091963E+5) 2018. 8. 14. 오후 5:30:46모든 것은 이벤트 때 밝혀집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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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5:31:29어억.... 부캡 대체......????????(동공)독백의 상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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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 율무차 ◆tt8iCvOr6o (682376E+59) 2018. 8. 14. 오후 5:32:56거의 다 작성해가는..독..백......몇 가지 적어보자면..
"이리하여 지금까지 목숨을 연명한게냐, 우석아. 요망한 그 자태가 요호요, 폐월이로구나."
....살려주세요 -
695 위링샤오 - 정슬은 (6494241E+5) 2018. 8. 14. 오후 5:3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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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5:34:54>>694 (이해해버림)(동공팝핀) 부캡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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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 링샤오주 (6494241E+5) 2018. 8. 14. 오후 5:35:03그리고 포트키에 관한 정보.... 링샤오가 알면 매우 좋아할 것 같은 느낌이....(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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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 링샤오주 (6494241E+5) 2018. 8. 14. 오후 5:36:18아니ㅣ 그리고 레이첼주....... (오열....)
>>694 힘내세요 율무차님..........(파사삭) -
699 날리고 온 레이첼(?) - 가온이 귀여워요 가온이 (0918434E+5) 2018. 8. 14. 오후 5:36:36"으응? 왜?"
혹시 이름을 지어주지 않았다는 말에 저러는 걸까. 말없이 고양이를 내려다보는 가온을 보며 고개를 갸웃이던 그는 으음. 하며 제 패밀리어와 바림을 번갈아 쳐다보았고, 가볍게 눈을 감으며 아무렴 어때, 하고 중얼거린다.
"정전.. 에 수업 장소로 가는 것들?"
그의 고개가 살짝 기울어진다. 꽤나 괜찮은 정보들-이지만, 그는 만찬 시간이나, 수업 시간 등에는 절대 늦지 않는 사람이였으니까. 아, 그래도 다른 사람들에게는 쓸모가 있으려나. 제 손을 입가로 올리며 고민하던 그는 쇼파에서 몸을 일으킨다.
"혹시-괜찮으다면, 알려줄수 있어? 포트키 뭐 그런거. 나 이런거 알아두는거 좋아해서- 재미있잖아?"
뭐 싫으면 안알려줘도 괜찮고. 씩 웃어보인 그는 가온 쪽으로 걸음을 옮긴다. 만약 진짜로 안알려주면 어쩌려고?- 어쩌긴 어째, 이곳을 싹 뒤져서라도 알아내야지. -
700 ◆Zu8zCKp2XA (5091963E+5) 2018. 8. 14. 오후 5:40:06>>694 아아앗.... 힘내오 율주...!
-
701 슬은주 (059705E+50) 2018. 8. 14. 오후 5:41:01날ㄹ ㅕ ㅆ
다시 다녀오겠습니다 ㅠㅠ.... -
702 링샤오주 (6494241E+5) 2018. 8. 14. 오후 5:42:37세상에나 슬은주.....................(말잇못.......)
-
703 ◆Zu8zCKp2XA (5091963E+5) 2018. 8. 14. 오후 5:45:48아앗 슬은주...(토닥토닥)
저는 집안일 겸 저녁 먹고 올게요..!! 다녀와서 답레 드리겠습니다!! -
704 링샤오주 (6494241E+5) 2018. 8. 14. 오후 5:48:29다녀오세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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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5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5:49:09캡틴 다녀오시구 슬은주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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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 하선주 (3883505E+5) 2018. 8. 14. 오후 5:57:54다녀오세요 캡틴 (_ _)
-
707 이셰크주 (1609103E+5) 2018. 8. 14. 오후 6:08:40"싸우면 안 돼!"
평소 반응: 네 말이 맞아, 싸우면 안 되지.
???일 때: 참견하지 말고 꺼져.
"네가 가장 빛날 수 있는 공간은?"
이셰크: 학교, 내 친구들 옆, 내 동생 옆. 지금까지는.
"계속 욕을 중얼거리는 사람을 보면?"
이셰크주: (가만히 주시하다가 지나가면서 넌지시 뭐라고 말한다)(욕을 중얼거리던 사람이 입을 다물었다!)
같은 상황이 되지 않을까 싶슙니다....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갱신.. 더워녹는다.. -
708 좀 모자라지만 착한 친구 - 위링샤오 (8074236E+5) 2018. 8. 14. 오후 6:08:43"너 만났으니까 안 가도 괜찮아."
몸에 힘을 풀고 의자에 늘어진 슬은이 만족한 강아지처럼 웃었다. 원래 산책을 갈 의지가 확고했다고 해도, 저렇게 반기는 걸 보면 금세 산책을 포기할 게 뻔했다. 머리를 한 쪽으로 넘긴 슬은이 잠시 창문을 바라보았다. 거의 닫혀 있기는 해도 열려 있기는 한지 바람이 불었다. 안심한 듯 조용히 숨을 내뱉었다.
"그래도 돼?"
슬은이 반색을 했다. 털이 있는 동물들은 실컷 만져봤어도, 파충류를 키우는 사람은 드물어 칭샤가 아니라면 가까이에서 본 적도 없었다. 싫어할까봐 먼저 물어보지도 못 했고. 자리에서 일어나 칭샤 쪽으로 걷는 걸음이 조심스러웠다. 칭샤의 앞에 쪼그려 앉은 그가 손을 내밀다가 행동을 멈췄다. 도마뱀은 어딜 만져도 되지…? 꼬리는 안된다는 거 같은데. 머리…? …발? 별이는 싫어했는데. -사실 별이가 아니라 얼룩이다.-
"도마뱀도 머리 쓰다듬어도 돼…?"
작은 목소리가 절대 칭샤를 깨우지 않겠다는 의지로 가득했다. -
709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6:09:33이셰크주 어서오세요:▶
-
710 소미주 (2287211E+5) 2018. 8. 14. 오후 6:11:34"내가 부족한 점이 있다면 충고해 줄래?"
김소미: 글쎄... 딱히 없는 거 같은데?
"가장 믿는 사람을 한 명 지목!"
김소미: 나!
"누군가가 겁에 질린 채로 "이상한 사람이 저를 쫓아와요!"라며 도움을 요청한다면?"
김소미: 어머! 얘, 그러면 당연히 도와줘야지!
갱신합니다. -
711 이셰크주 (1609103E+5) 2018. 8. 14. 오후 6:14:25소미주 어서오시고 다들 안녕하세요!!!! 정주행 마치고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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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링샤오주 (6494241E+5) 2018. 8. 14. 오후 6:16:59이셰크주 소미주 어서오세요!!! 정주행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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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링샤오주 (6494241E+5) 2018. 8. 14. 오후 6:17:3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그리고 슬은주 나메칸 뭐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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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슬은주 (7646619E+5) 2018. 8. 14. 오후 6:19:17앗 소미주 이셰크주 어서오세요~~!!!! 헉 소미 너무 듬직해요 짱이야 (야광봉)
>>713 슬은이 한 줄 요약..? -
715 개복치 - 슬은이 최고 (6494241E+5) 2018. 8. 14. 오후 6:34:32그를 만났으니 괜찮다니. 그 말에 그가 입 끝을 미묘하게 떨었다. 꼭 웃으려다가 실패하기라도 한 듯한 표정이었다. 그는 다정한 말에 약했다. 슬은은 오래 알아왔으니 익숙해질 법도 한데, 예상하지 못한 답변에 조금 놀라기라도 했는지. 입가를 가리던 손 그대로 입을 문지르더니 다시 몸을 눕혀 의자에 폭 파묻혔다. 미묘하던 표정이 힘빠지는 웃음으로 바뀌어 있었다. 슬은이 묻자 찬찬히 고개를 끄덕였다. 칭샤는 본래 사람이든 동물이든, 무엇이든 좋아하고 보는 친화력 넘치는 성격이었다. 딱히 그에게 허락받지 않더라도 먼저 달려들지나 않으면 다행이다.
"미간....? 거길 만지면 좋아해."
미간이라는 표현이 정확한지는 잘 모르겠다. 도마뱀의 눈 위에 불쑥 솟아오른 뼈의 사이 부분을 말하려 했는데, 그 뼈의 명칭을 몰라 말 끝을 흐렸다. 미간이라 하면 적당히 이해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기댄 상체를 일으켜 말한 부위를 넌지시 가리켰다. 그리고 칭샤가 워낙 성격이 밝아서 그렇지, 보통 도마뱀들도 머리 정도는 만져도 된다고 알고 있었다. 하지만 우선은, 슬은이 작게 말하고 있으니 그도 설명을 덧붙이지는 않았다. -
716 갈망하다. (682376E+59) 2018. 8. 14. 오후 6:34:54끈적하게도 달라붙는 짙은 붉은 색의 핏방울은 지울 수 없는 잔상을 남겼다. 위장이 사약에 녹아내리는 듯 싶다. 입에서, 눈과 코에서 피가 흐른다. 시야가 흐렸거늘 숨이 붙은 먹이를 목도에 둔 범과 같이 살기와 경멸에 찬 누이의 경멸에 찬 눈빛은 선득히 보였다. 너는 나를 죽이려 들었다. 허윽, 외마디 소리와 함께 검은 피를, 짙은 그 피를 하림없이 토하며 결국 쓰러졌던가. 몸을 꿈틀거리며 살기 위해 발악했고, 꺼져가는 시야를 결국 붙잡지 못하고 눈을 감았다.
위선자. 너는 그 순간에도 그렇게 불렸다.
*
그리하여 시간이 지나니, 네가 온전히 정신을 차린 건 조금 이른 아침이었다. 두 눈을 느릿하게 감았다 뜨며 겨우 천장을 쳐다보니, 너를 극진히 간호하던 방계의 아이는 화들짝 놀라며 뛰어나가 외치더라. 나으리, 나으리, 오라버니가 눈을 뜨셨사와요. 그 소리가 먹먹하지만 점차 선명해져갔지. 문이 열리고 닫히는 소리와 옷깃이 바닥을 쓸어내는 소리가 들렸다. 이윽고 천장이 아니라 인영이 시야에 비쳤으매, 여인들을 웃도는 미모를 지닌 제 형 우석이더라. 우석 나지막히 이르되, "율아, 정신이 드느냐." 하니, 율은 말 없이 두 눈을 감았다. 말을 해야하지만 목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 겨우 힘을 짜내 율이 이르되, "대체 며칠이 지났나이까." 하니, 그 목소리가 예전과는 달리 탁하여 우석 놀라더라. 허나 우석 기려하게 미소짓곤 볼을 쓸어주며 답하되,
"네 누이 선이 너를 독살하기 위해 누명을 씌워 사약을 내린 지 이레가 지났단다. 다행히 주변에 방계의 오러와 주치의가 있었기 망정이지, 하마터면 소중한 아우와 천 가문을 동시에 잃을 뻔 했구나."
라 하니. 율은 몸을 일으키고 시트를 쥐며 한 손으로 머리를 부여잡고 광소하였다. 구겨진 침대 시트가 찢어질 듯 팽팽하였다. 아아! 모두 잃었고, 모두 이뤘다. 너는 아비를 죽인 누이가 아즈카반에 가자 복수를 이뤘다 생각하였나. 너의 하늘과도 같았던 아비를 죽였던 누이를?
"하하하!! 아하하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 끄흡..흑.....아아, 아! 하하하하하!!"
아니다. 누이를 천 가문에서 지우는 건 나의 사리사욕이니, 그것은 복수일리가 없지 않느냐.
역겨운 모든 진실을 마주하고 말았구나! 결국 손에 넣은 건 권력이노라! 이제 아무도 막을 수 없다. 너는 천 가문의 자제요, 본좌는 낭도의 국선일지어니. 율 제 형제의 두 눈을 마주치며 이르되, "진실이 달디 단 독이구나!" 라며 광소하였다. 우석 정신이 나가버린 제 아우의 모습에도 미소를 잃지 아니하더구나. 시간이 지나 율 나지막히 한숨을 쉬며 혀로 마른 입술을 축이려 하니, 혀는 탈지면처럼 말라있었더란다. 이에 우석 폐월과 같이 미소짓되 허리를 숙이니. 율, 제 형제가 무엇을 하였는지 깨닫곤 마치 산군을 마주한 아낙네와 같이 호되게 놀라며 우석의 어깨를 잡곤 그를 떼어내더라. 이에 우석 율의 위에 다소곳이 앉아 율과 눈을 마주하니, 그 모습이 마치 선녀와도 같았더란다.
"지금 네가 무엇을 하는 지 알고 있는게냐?"
"알다말다, 내 이리 하여 권력을 쥐며 연명하였으니."
"이리하여 지금까지 목숨을 연명한게냐, 우석아. 요망한 그 자태가 요호요, 폐월이로구나."
허나 내 너를 안지 아니하리라. 율 우석을 조심스레 밀어내니, 우석의 두 눈이 가늘게 뜨이며 율이 그 가는 목을 한 손으로 부여잡고 이르되,
"내 비록 남색에 흥미가 있을지언정 가족을 안는 취미는 없으며, 잃은 첩을 거두는 취미 또한 없으니 그 목이 떨어지고 싶지 아니하다면 내 앞에서 행실을 바르게 하라."
라 하였으니. 천 가문의 자제는 어찌하여도 천성을 벗어날 수 없었노라. -
717 율무차 ◆tt8iCvOr6o (682376E+59) 2018. 8. 14. 오후 6:35:22검열과 검열과 검열을 거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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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6:38:33...고생..하셨습니다 부캡.....검열을 안걸친 걸 참 보고시..(끌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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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율무차 ◆tt8iCvOr6o (682376E+59) 2018. 8. 14. 오후 6:39:10안됩니다 큰일 납니다...마지막 수정하느라 진땀 뺐어요..(죽은눈)
유치원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응애(?) -
720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6:40:01아니 근데 율이랑 우석이랑........(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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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슬은주 (7689773E+5) 2018. 8. 14. 오후 6:40:23사아실 스큅인데 어떻게 30까지 살았지? 에서 설마 했는데... 예상이 적중했네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검열 수고하셨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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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율무차 ◆tt8iCvOr6o (682376E+59) 2018. 8. 14. 오후 6:42:15쓰고나니 쪽팔리네요 흑흑 (눈물)
그렇습니다..우석쟝...미아내...
율: (믿었던 아버지에게 배신 당했다)(안믿은 누나에게 통수도 처맞음) -
723 링샤오주 (6494241E+5) 2018. 8. 14. 오후 6: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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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율무차 ◆tt8iCvOr6o (682376E+59) 2018. 8. 14. 오후 6:43:02이와중에 오타낫내오 알다마다인데 으어어 (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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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6:43:27곱씹고 보니 검열 고생하셨어요 부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토닥) 저도 서얼마 했는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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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이셰크주 (1609103E+5) 2018. 8. 14. 오후 6: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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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이셰크주 (1609103E+5) 2018. 8. 14. 오후 6:45:50다들 설마는 하셨구나.. (짐작도 못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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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링샤오주 (6494241E+5) 2018. 8. 14. 오후 6:46:33저도 서얼마 했는데....(코쓱....))
>>724 으아아아아 괜찮아요 오타를 본 기억을 지우겠습니다 뾰로롱!!!!!(????) -
729 율무차 ◆tt8iCvOr6o (682376E+59) 2018. 8. 14. 오후 6:46:49덤인데 통수 하나 더 있어오...응..그렇다구..아직 한 발 남았어....(머쓱
일단 저어어어어는...나갔다올개오.. -
730 슬은주 (7318453E+5) 2018. 8. 14. 오후 6:48:14>>726-727 생각하고 동요 들으면서 심신을 맑고 깨끗하게 하려고 했는데 적중하니 할 말이 업내요ㅎ;;;;
>>729 더 있어요...? 오혁 대학에서 인싸 급 충격이다 다녀오세용 -
731 가온 - 레이첼 ◆Zu8zCKp2XA (5091963E+5) 2018. 8. 14. 오후 6:48:51' ...... '
왜냐는 물음에 가온은 대답 대신 고개를 가로저었습니다. 아무것도 아니라는 의미였습니다.
[학생들 중에서는 저만 알고 있을걸요.]
유령을 모두 제했을 때 그렇게 장담할 수 있었습니다. 그는 몇 번 사감 선생님의 손에 들려서 이동했었죠. 바닥에 엎드리게 되는 것은 정말로 사양하고 싶겠습니다만.
' ..... '
가온은 바림을 내려다봤고, 바림은 그를 할퀴려다가 멈췄습니다. 주인을 할퀴지는 않네요. 똑똑해라.
흠집을 내선 안됩니다.
' ...... '
가온은 바림을 다시 품에 안고, 휴게실의 손이 닿지 않는 구석으로 걸어갔습니다. 그러다, 뒤를 돌아서 레이첼을 바라봤습니다. 손을 내밀어서, 따라오라는 듯 손짓 했습니다.
[저기 있는 장식이 정전으로 가는 포트키에요.]
가온의 지팡이 끝엔 푸른 빛이 감도는 거북이 걸쇠가 있었습니다. 손 대면 이동될 수 있습니다.
//저녁 먹고 와서 답레를 가져왔어오;3 -
732 소미주 (2287211E+5) 2018. 8. 14. 오후 6:48:57호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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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이셰크주 (1609103E+5) 2018. 8. 14. 오후 6:49:02>>729 ?
????????
다다다녀오세요....
그리고 모두들 다시 안녕하세요~!! 테마곡 찾다가 못 찾겠어서 돌아왔습니다.. -
734 ◆Zu8zCKp2XA (5091963E+5) 2018. 8. 14. 오후 6:49:38그리고 율아.....(흐릿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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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슬은주 (7318453E+5) 2018. 8. 14. 오후 6:49:56헉 그러고 보니 저도 테마곡... 정해야 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생각하던 건 너무 발랄한 느낌이라 안 되겠더라구용... 이셰크주 다시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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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 이셰크주 (1609103E+5) 2018. 8. 14. 오후 6:50:16>>730 동ㅇ요(슬은주귀여우시다...)ㅎ ㅎㅎㅎㅎㅎ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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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7 개복치 - 슬은이 최고 (6494241E+5) 2018. 8. 14. 오후 6:50:20
>>730 슬은주를 위해 토마토를 가져와 봤습니다.
이셰크주도 안녕하세요~!!!!!!!
엗 바보 아님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9 통수가.... 더.........(기대)
다녀오세요 부캡!!!!! -
738 이셰크주 (1609103E+5) 2018. 8. 14. 오후 6:51:39>>735 헉 저두요.. 웬만하다 싶은 건 다 너무 밝거나 너무 어두워서 ㅠㅜㅠㅠㅠㅠ 목떡 정하는 것보다 더 힘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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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GlVAjlKlLA (5091963E+5) 2018. 8. 14. 오후 6:52:03어서오세요 이셰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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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6:52:24부캡 다녀오세요! 캡틴 소미주 이셰끄주(?) 어서와요:▶
독백쓰다가 현타왔슴다......(파스슥ㄱ -
741 링샤오주 (6494241E+5) 2018. 8. 14. 오후 6:52:37바림쟝.....???(동공지진)
소미주 다시 안녕하세요!!!!!
앗 테마곡..... 맞다 저도 정해야 하는데....(흐려짐.......) -
742 이셰크주 (1609103E+5) 2018. 8. 14. 오후 6:53:00>>737 바보 아니면 멍총이하겠습니다 ㅠ
헉 멋쟁이 토마토 짱오랜만이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43 ◆Zu8zCKp2XA (5091963E+5) 2018. 8. 14. 오후 6:53:29왜 인코가 달라졌나 했더니 제가 글자를 잘못 적었었군요.. :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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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6:53:44테마곡은 이미 정한.... 샤카라라서 저 테마곡이 너무 샤카라에게 찰떡이였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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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 이셰크주 (1609103E+5) 2018. 8. 14. 오후 6:53:47>>739 어 어어 누구시지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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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 이셰크주 (1609103E+5) 2018. 8. 14. 오후 6:54:34캡틴이셨군.. 저 오늘따라 숨겨왔던 멍충함을 뽐내는 느낌이네요.. (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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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Zu8zCKp2XA (5091963E+5) 2018. 8. 14. 오후 6:55:21오타가 이래서 무섭습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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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6:57:01저녁 먹고 와서 일상 구해봐야겠네요:▶ 다들 맛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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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 이셰크주 (1609103E+5) 2018. 8. 14. 오후 6:57:19저도 저녁 먹고 올게요!! 이따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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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Zu8zCKp2XA (5091963E+5) 2018. 8. 14. 오후 6:57:25가온의 패밀리아 바림은 정말 영리해오:3 그리고 노인 고양이 랍니다:3
바림: (가온이 입양되던 무렵 부터 함께 있었음)(나이가 최소 15세)(바림옹) -
751 ◆Zu8zCKp2XA (5091963E+5) 2018. 8. 14. 오후 6:57:51샤카라주 이셰크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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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 소미주 (2287211E+5) 2018. 8. 14. 오후 6:59:00샤카라주 이셰크주 다녀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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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3 링샤오주 (6494241E+5) 2018. 8. 14. 오후 6:59:25앗 샤카라주 이셰크주 다녀오세요!!! :3
>>746 이셰크주 귀여우세요(소곤) -
754 링샤오주 (6494241E+5) 2018. 8. 14. 오후 6:59:49>>750 할ㄹ아버지 건강 괜찮으세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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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Zu8zCKp2XA (5091963E+5) 2018. 8. 14. 오후 7:01:08>>754 바림: 야옹야옹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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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 링샤오주 (6494241E+5) 2018. 8. 14. 오후 7:02:18>>755 핫 귀여워
그런데 바림이 수컷 맞았나요! 저도 모르게 할아버지라고 해버렸는데 맞다면 다행임다...!!!! 'ㅁ' -
757 아리에스주 (9026134E+5) 2018. 8. 14. 오후 7:03:15집에 도착해서 정주행하니... 엩.. 부캡 독백이..이이이이...(οдО;) 이런거 넘우 죠아(????
암튼 다들 다시 반가워요!!!p(^-^q) -
758 링샤오주 (6494241E+5) 2018. 8. 14. 오후 7:07:25아례스주 다시 하이입니다~!!!!!1! :3 반가워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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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링샤오주 (6494241E+5) 2018. 8. 14. 오후 7:08:07앗 시간ㄴ이......!!! 저도 저녁 먹고 씻ㅅ고 와야할 것 같슴니다.... 좀 늦게 올지도 몰라요....!!!
다녀오겠슴니다..!!!!!! -
760 아리에스주 (9026134E+5) 2018. 8. 14. 오후 7:09:01링링주 다녀오세요~ヾ(*´∀`*)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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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이셰크주 (1609103E+5) 2018. 8. 14. 오후 7:09:01>>750 바림애'옹'
죄송합니다 사라집니다ㅏ아 이따바요! -
762 많이 부족하지만 착한 친구 - 링샤오 짱 (3749579E+5) 2018. 8. 14. 오후 7:09:21발 끝으로만 버티고 있던 게 힘들었는지 슬은이 그 자리에서 무릎을 꿇고 앉았다. 링샤오가 가리킨 부위를 쓰다듬는 손에는 힘이 거의 들어가지 않았다. 손가락으로만 쓰다듬던 게 확대되어 손바닥까지 번졌다. 칭샤를 보고 있을 때마다 다시 패밀리아를 키우고 싶은 마음이 커지곤 했다. 책임지지 못할 거라면 처음부터 데려오지 않는 게 더 나음을 알면서도 어쩔 수 없었다. 올 해는 안 되더라도, 내년이면… 괜찮지 않을까. 슬은이 미련이 뚝뚝 떨어지는 눈으로 자리에서 일어났다. 다음부터는 손 씻고 만져야지….
다시 의자로 돌아와 앉은 슬은이 손바닥으로 무릎을 털었다. 잠시였지만 반바지를 입고 있어 무릎이 아팠다. 빨갛게 달아오른 무릎을 친척 어르신들이 보면 신체 나이가 본인들보다 못하다며 타박을 받을 게 보였다.
"오늘은 다들 바쁜가봐. 휴게실에 사람이 별로 없네."
아, 하고 소리를 낸 슬은이 말을 꺼냈다. 못해도 대여섯 명은 휴게실에서 장난을 치곤 했다. 제 방에 들어가려다가 붙잡혀 온갖 헤어스타일을 당한 후 풀려난 적도 있을 정도로. -
763 ◆Zu8zCKp2XA (5091963E+5) 2018. 8. 14. 오후 7:11:50>>756 수컷 맞워오:3 정답입니다!!(????
링샤오주, 이셰크주 다녀오시고 아리에스주 어서오세요!!! -
764 아리에스주 (9026134E+5) 2018. 8. 14. 오후 7:12:43이셰크주 다녀오세요~ヾ(*´∀`*)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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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슬은주 (2028379E+5) 2018. 8. 14. 오후 7:13:01링링주 이셰크주 다녀오세요 그리고 아리에스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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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 레이첼주 (0918434E+5) 2018. 8. 14. 오후 7:13:09으윽 코야낸내 해버렸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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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Zu8zCKp2XA (5091963E+5) 2018. 8. 14. 오후 7:14:09레이첼주 어서오세요! 많이 피곤하셨던 모양이에요...88 푹 주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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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 아리에스주 (9026134E+5) 2018. 8. 14. 오후 7:14:34레이첼주 어서오세요~ヾ(*´∀`*)ノ
다들 반가워요!!!(*≧∇≦*) -
769 레이첼주 (0918434E+5) 2018. 8. 14. 오후 7:14:53넵. 누워있다가 그대로 잔거지만요! 다들 좋은 저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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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Zu8zCKp2XA (5091963E+5) 2018. 8. 14. 오후 7:16:32그러고보니 내일이 공휴일인데 미니 이벤트라도 열어볼까오.. :3c(슬그머니 준비하는 무지개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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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아리에스주 (9026134E+5) 2018. 8. 14. 오후 7:16:53무지개....(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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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하선주 (3883505E+5) 2018. 8. 14. 오후 7: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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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7:19:28(동공쌈바) 밥먹다가 뿜을 뻔했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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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 ◆Zu8zCKp2XA (5091963E+5) 2018. 8. 14. 오후 7:19:41괜찮아오!!(????)저는 미니이벤트에서 여러분을 해치지 않아오!>:3
무지개 음료는 앞으로도 자주 나올 음료이기에.....(???????????
사실 이번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레이드니까 도움이 될 만한 아이템을 뿌릴 계획이애오>:3!!!(???????? -
775 ◆Zu8zCKp2XA (5091963E+5) 2018. 8. 14. 오후 7:20:15하선주 샤카라주 어서오세요!!!
아아아앗 드시다가 뿜으면 안돼양....88 -
776 아리에스주 (9026134E+5) 2018. 8. 14. 오후 7:22:29자주 나올 음료라니...∑(´゚ω゚`*)
지금 아무렇지도 않게 무서운 소리를 들어버린 느낌이 드는데요...
어앗 아이템...! 무슨 아이템일지 기대되네요!!! -
777 아리에스주 (9026134E+5) 2018. 8. 14. 오후 7:23:01하선주 샤카라주 어서와요~ヾ(*´∀`*)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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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 레이첼 - 가온 (0918434E+5) 2018. 8. 14. 오후 7:23:34"아~하, 그래?"
학생들 사이에선 알고 있는 사람이 없다는 이야기, 이거라면 말이 달라지는데. 눈을 가늘게 뜨며 웃은 그는 바림에게로 눈길을 잠시 주다, 구석으로 향하는 가온을 쳐다본다. 휴게실 구석으로 가네, 저런 곳에 있다는 건가. 학생들의 손이 닿지 않는 곳..
'휴게실 구석...거북이 걸쇠라-'
나중에, 기록해둬야지. 가온의 지팡이 끝이 가리키는 걸쇠를 본 그는 망설임 없이 그것에 손을 가져다 댄다. -
779 레이첼주 (0918434E+5) 2018. 8. 14. 오후 7:24:50무지개~삐이이이이이이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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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 ◆Zu8zCKp2XA (5091963E+5) 2018. 8. 14. 오후 7:25:11아리에스주 이모티콘 귀여워요!!XD
왜냐하면.... 무지개 주스는 동화학원의 명물이기 때문입니다!!(????)(절대 아니다 이것아)
NPC들: 진정한 악마가 저기 있네.
그래도 무지개 주스 맛은 나쁘지 않아오... :3c 새콤달콤한 과일음료 맛이애오:3 무지개를 뿜어내서 그르치...(←제일 문제) -
781 아리에스주 (9026134E+5) 2018. 8. 14. 오후 7:27:10(゚Д゚ )… 그게 제일 문제잖여!!(태클(?
ㅋㅋㅋ임티 귀여운거 찾아서 저장해두고 복사해서 쓰고 있워요~٩(ˊᗜˋ*)و
임티 찾는 사이에 레스가 엄청나게 밀려버리지만... (._. -
782 시공의 폭풍 속으로 가온 - 어서오새오 레이첼 ◆Zu8zCKp2XA (5091963E+5) 2018. 8. 14. 오후 7:31:19' !!! '
레이첼이 망설임 없이 거북이 걸쇠에 손을 뻗는 걸 본 가온이 황급히 그를 붙잡았습니다. 포트키 특유의 배꼽 부근부터 어딘가로 빨려들어가는 느낌이 듭니다.
' ..... '
가온은 황룡이 그려진 타일에 엎어져 있다가 몸을 일으켰습니다. 이래서, 포트키를 그렇게 좋아한 것은 아니었는데 말이죠. 주변을 둘러보다, 제 패밀리아가 보이지 않아서 그는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습니다. 아마, 예상치 못한 상황에 그 고양이도 제 주인을 쫓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소리 없는 숨을 내쉰 그는 레이첼을 바라봤습니다.
기숙사를 정해주는 네 개의 석상과 평소와 달리, 키가 작은 집요정들이 바삐 움직이는 정전에는 적막이 흐릅니다. 여기서 백궁까지는 어떻게 가야 하는 것일까요. 포트키는 일방통행입니다.
//핫ㅡ하!! 정전에 당도한 것을 환영하오!! -
783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7:31:44:▶ 무지개가 나온다는 게 제일 큰 문제에요.... 다들 안녕하세요!곧 다시 갈거랍니다:>
그으리고 아이템!!!!!!(번뜩) -
784 ◆Zu8zCKp2XA (5091963E+5) 2018. 8. 14. 오후 7:32:24아아앗....(아리에스주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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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 슬은주 (7185052E+6) 2018. 8. 14. 오후 7:34:37쿠키런 신기록 세우고 돌아왔습니다 다시 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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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 ◆Zu8zCKp2XA (5091963E+5) 2018. 8. 14. 오후 7:34:50샤카라주 어서오세요!!
그렇슘미다! 아이템이 나옵니다!:3
마침 내일은 광복절이니, 집에서 쉬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으니까요:3c
그으리고 임시스레에서도 밝혔습니다만, 모든 결과는 여러분의 선택에 의해 정해집니다:D 그리고 저는 절대로 거짓말을 하지 않아오^q^ -
787 ◆Zu8zCKp2XA (5091963E+5) 2018. 8. 14. 오후 7:35:16슬은주 어서와요! 오오 신기록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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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8 아리에스주 (9026134E+5) 2018. 8. 14. 오후 7:35:51샤카라주 슬은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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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 상관관계? (8414466E+5) 2018. 8. 14. 오후 7:36:25무엇을 생각했나.
그 어떤 생각도 하지 않았겠지. 밀물처럼 흘러들어오는 역겨움만에 뒷목이 서늘했다. 가늘게 뜬 농익은 금빛 눈에 옅은 백금색 눈이 비춰진다.
손마디가 선명히 드러나는 손이 뺨에 닿기 직전 손목이 붙들려서 짜증스레 한손에 잡히는 손목을 비틀어 빼내려 힘을 줬지만 그 마른 체구로 힘을 줘봤자 제 몸보다 현저히 큰 사내를 이기기에는 어려웠지.
이때만큼은 마른 제 체구가 원망스러웠지만 손은 하나가 아니였다.
짝! 맨살이 부딪히는 날카로운 파열음과 함께 돌아간 고개를 똑바로 옮기는 사내의 눈빛은 농익은 금색이였고 비틀린 감정에 침식되어 있다. 그 눈빛을 몹시 잘 알고 있었다.
역겨움과 혐오가 치밀어서 고개를 돌려서 침을 뱉는다. 그 모습에 비죽하게 웃는 미소는 선득한 광기였나. 미친 웃음이였나. 어느쪽이든.
" 피하는거야?"
" 그럼 가만히 있을까. 미친 짓을 두고 볼만큼 난 미치지 않았거든."
사납게 털을 곤두세우며 제 주인의 곁을 맴도는 거대한 고양이의 모습에 사내가 미간을 좁힌다. 그래. 충성스러운 제 패밀리아가 사내와 주인의 사이를 가로막으며 가감없는 하악질을 해댔다.
알잖아.
알아도 모르는 거야.
어째서? 어차피 섞인 자를 들이지 못하니까 너는ㅡ.
닥쳐. 미친 *끼야. 죽어도 너랑 함께할 생각 없으니까.
그렇게 싫어해도 너는 어차피 내거야.
닥쳐. 티르 라그나로크. 지금 네가 내 친척 오빠라는 게 역겨우니까.
괜찮아. 상관없어.
으르렁거리듯이 높낮이 없이 조근하게 내뱉는 목소리와 비죽하니 웃는 얼굴이 지독하리만치 능글맞았다. 손목을 틀어쥐고 다시 당기는 손에 다시금 파열음이 울려퍼졌고 벌겋게 달아오른 뺨에 손을 대며 씹어뱉는 욕설에 맞춰 손목을 비틀어 빼냈다.
붉게 손자욱이 손목에 선명했다. 비죽하게 웃으며 성큼 다가오는 것에 고양이는 털을 더욱 빳빳하게 세우며 하악질을 했고.
그리고.
광기 어린 그 눈을 응시하며 권태롭기 짝이 없는 무표정으로 욕설을 씹어뱉는다. 소란에 단단히 닫혀 있던 문이 열리고 히잡을 쓴 여인이 사내를 바라보다가 이내 다시 시선을 옮겼다.
"가주님. 괜찮으세요?"
그래. 너또한 라그나로크였다.
빌어먹을. 셰르와니의 소매로 입을 거칠게 문질러 닦으며 몸을 돌렸다. 하티. 짤막하게 부르자 사바나캣이 종종 뒤를 따라왔고 부르는 사내의 목소리에 손을 들었다.
꺼져. 미친새*야. 그리고 앞으로 한번만 더 함부로 입술 부벼대면 죽을 줄 알아.
가운데 손가락을 치켜올린 뒤 그대로 방 밖으로 걸어나가는 그 뒷모습을 바라보며 사내는 찢어진 입술을 엄지로 문질러 닦곤 비죽하니 웃어보였다. -
790 ◆Zu8zCKp2XA (5091963E+5) 2018. 8. 14. 오후 7:37:17않이... 않이 샤카라.....(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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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1 아리에스주 (9026134E+5) 2018. 8. 14. 오후 7:39:09샤...샤카라.... ( ゚ロ゚)( ロ゚)゚(( 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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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 ◆Zu8zCKp2XA (5091963E+5) 2018. 8. 14. 오후 7:39:52아리에스주의 이모티콘의 눈이 밖으로 나왔다...!!(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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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3 샤카라주 (593667E+52) 2018. 8. 14. 오후 7:39:57^ㅁ^??????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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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 여기는 어디고 나는 누구오 레이첼 - 1히오스 하실래오? 가온 (0918434E+5) 2018. 8. 14. 오후 7:44:01"아야야야..."
착지자세가 안좋았다. 어딘가 부딪히기라도 했는지 표정을 찡그린 그가 벌떡 몸을 일으키고, 주변을 둘러본다. 황룡이 그려진 타일에, 4개의 석상. 그리고 돌아다니는 집요정들. 와, 진짜 정전으로 왔네. 반짝이는 눈이 주변을 두리번 훑고, 소매에서 기어나온 제 패밀리어가 주인의 팔을 감아 오르며 쉬익. 소리를 낸다.
"오, 진짜 왔네. 앗, 내가 너무 성급했나?"
아무래도 좋지만. 키득인 그는 가온을 흘끗 보더니, 고개를 갸웃이며 네 패밀리어는? 하고 물어봤고, 대답이 들려오기도 전에 으음. 하며 고민한다.
"그래서, 백궁까지는...어떻게 가냐"
포트키는 일방통행★ 이였지.
"큰일났네~"
내뱉는 말과는 다르게, 그는 상황이 썩 재미있었는지 웃음기 띈 얼굴로 가온을 쳐다본다. 어쩔까? 하는 눈빛.
//저녁먹고올게요!!! -
795 수취인 불명의 편지 세 통 ◆Zu8zCKp2XA (5091963E+5) 2018. 8. 14. 오후 7:46:431
[to ㅡ
모든 준비는 끝났다.
이제 찾고 기다리면 된다.
p.s.무지개 음료라는 것은 엄청나더군. ㅡ가 날 비웃고 가던데, 너희에게도 보내주고 싶군]
[to ㅡ
입학식은 모두 마쳤고 흠집은 없었다.
그리고 악몽은 여전한 듯 보인다.흠집만 안 나면 되니 상관 없다
계속 지켜볼 필요가 있다.배신자가 생길지도 모른다.
P.S ㅡ가 무지개 음료를 보내준대. 마셔봐. 아주 신세계가 펼쳐질거야]
[to ㅡ
학원에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짐은 오늘 다 풀었습니다.
리 선생님이 잠자리를 봐주곤 돌아가셨습니다.
이제 2년 뒤면 졸업이군요.
저는 아직 제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입학식 때는 매 년 그랬듯, 망이가 반겨줬습니다.
다른 유령들은 본 적 없지만, 보고는 싶습니다.
그리고 무지개는 정말로 엄청났습니다.
바림이에게는 먹이면 안 되니까 먹지 못하게 했습니다.
P.S. 얼른 방학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방학이 벌써 그립습니다.] -
796 아리에스주 (9026134E+5) 2018. 8. 14. 오후 7:48:02위키 수정하고 돌아왔-습니다( *`ω´)ゞ
테마곡을 추가해봤어요!
어엌 편지... 편지... 누구에게 간 편지고 누가 쓴 편지인가...(추리(실패(??? -
797 ◆Zu8zCKp2XA (5091963E+5) 2018. 8. 14. 오후 7:48:17다녀오세요 레이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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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슬은주 (9127893E+5) 2018. 8. 14. 오후 7:49:09샤카라..... 다들...... 왜..........
>>795 와 1번 너무 불안하고 그러네용...... 우리 모두가 익히 알고 있는 그 분일 거 같구.... -
799 ◆Zu8zCKp2XA (5091963E+5) 2018. 8. 14. 오후 7:49:51어서오세요 아리에스주! 고생하셨습니다!:D 후후후... 누구에게 쓴 편지일까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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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아리에스주 (9026134E+5) 2018. 8. 14. 오후 7:50:52레이첼주 다녀오세요~(ΦωΦ)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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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 ◆Zu8zCKp2XA (5091963E+5) 2018. 8. 14. 오후 7:52:33그 분은 아닙니다:3(????)
그 사람은 등장을 안했어오:3c -
802 소미주 (2287211E+5) 2018. 8. 14. 오후 7:53:34얍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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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아리에스주 (9026134E+5) 2018. 8. 14. 오후 7:58:18소미주 어서와요~ლ( ╹ ◡ ╹ 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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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4 ◆Zu8zCKp2XA (5091963E+5) 2018. 8. 14. 오후 8:01:06' ..... '
너무 성급했냐고 키득인 레이첼을 보던 가온 역시 픽 웃었습니다. 그리곤 고개를 가로저었습니다. 그러다, 패밀리어에 대한 질문이 돌아온 것에 어깨를 으쓱였습니다.
[아마 알아서 찾아오지 않을까요.]
그러다, 레이첼에게 무언갈 더 적으려던 가온의 머리 위로 턱시도 고양이가 떨어졌습니다. 바림 역시, 포트키를 만진 모양이었습니다. 주인 따라서 만질 줄 아는 고양이인 모양입니다.가온의 어깨 위에 올라탄 바림은 제 앞발을 핥았습니다. 드문드문, 레이첼과 시선이 마주한 것도 같습니다.그 눈동자에 담긴 감정은 무엇이었을까요.
' ...... '
백궁이 있을 서 쪽을 빤히 보던 가온은 어깨를 으쓱이곤 제 지팡이를 집어들었습니다.
[사감 선생님과 학년 대표들에게는 비밀로 하는 조건으로, 빗자루 태워드릴까요?]
' ㅡ '
그의 입은 소리 없이 벙긋거렸습니다. 그것은 분명, 물건을 불러오는 아씨오 주문이었습니다. 그 증거로ㅡ 손에 빗자루가 들려 있었습니다. 빗자루에 걸터앉은 가온은 레이첼을 향해 고갯짓을 했습니다. 타지 않겠느냐는 의미였습니다. -
805 ◆Zu8zCKp2XA (5091963E+5) 2018. 8. 14. 오후 8:02:16소미주 어서와요! 앗 나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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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샤카라주 (8018026E+5) 2018. 8. 14. 오후 8:04:04편지 마지막은..가온이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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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아리에스주 (9026134E+5) 2018. 8. 14. 오후 8:05:44그러게요... 마지막은 가온이 같은데 나머지 두개는 누가 쓴 편지일까요...(゚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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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Zu8zCKp2XA (5091963E+5) 2018. 8. 14. 오후 8:05:46이 와중에 편지에서 오타를 발견했읍니다.... 2년->3년으로 수정합니다.. :3c
>>806 네!! 맞워요!!!!!!>:3 하지만 나머지 두 통은 비밀이지롱!!!>:D(????? -
809 아리에스주 (9026134E+5) 2018. 8. 14. 오후 8:06:48아악 캡틴 나빠오(ノ゚д゚)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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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Zu8zCKp2XA (5091963E+5) 2018. 8. 14. 오후 8:18:49훟후훟 저는 나아쁜 캡틴이애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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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8:27:18캡틴 나쁘다......8ㅁ8 (왈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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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ㄹㅔㅇㅣㅊㅔㄹ - ㄱㅏㅇㅗㄴ (0918434E+5) 2018. 8. 14. 오후 8:30:41알아서 찾아온다는 말에 그래? 하면서 고양이가 포트키도 만질 줄 아나- 라고 생각하던 차에, 가온의 머리 위로 떨어진 고양이를 보며 오. 하고 감탄사를 내뱉는다. 내 패밀리어는 저런거 못할텐데- 하고 중얼거리는 순간, 제 손목을 아작, 하고 깨물린 레이첼은 악! 하면서 반대쪽 손으로 뱀의 입을 벌린다.
"아니, 넌 농담도 구별 못하냐. 뭔 애가 매번 진지해 매번"
째릿. 패밀리어를 째려본 것도 잠시, 피가 흐르는 손목을 보며 한숨을 내쉬던 그는 빗자루를 태워준다는 말에 고개를 갸웃인다. 그거, 들키면 혼나지 않나. 하던 차에 이어진 비밀로 하는 조건으로- 라는 글씨. 아하 맞아, 들키지만 않으면 되는거니까.
"나야 좋지~ 당연히 말할 생각도 없고~"
아, 넌 떨어질수도 있겠다. 중얼거린 그는 뱀을 조심스레 자신의 목에 감고는 가온의 빗자루에 걸터앉는다. 들키면 어쩌지~ 라고 장난스레 말하는건 덤으로. -
813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8:31:34안이 레이첼주 나메칸ㅋㅋㅋㅋㅋ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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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레이첼주 (0918434E+5) 2018. 8. 14. 오후 8:33:04시원하게 쪼개드렸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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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Zu8zCKp2XA (5091963E+5) 2018. 8. 14. 오후 8:38:24잠시 두통 때문에 약 먹고 올게요:) 갑자기 일어나서 그런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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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하선주 (3883505E+5) 2018. 8. 14. 오후 8:39:14스위트홈 (ㄷㄷ) 조용히 팝콘을 까고 있는 하선주입니다. 일상은 언제든지 받고 있습니다.
>>815 다녀오세요 CAPTAIN (ㅠㅠ)... -
817 귈리자르 외즈튜르크 (1609103E+5) 2018. 8. 14. 오후 8:41:30나는 네가 보는 앞에서 수십장의 주인 없는 편지를 짓밟고 찢고 불태웠다. 네 가증스런 보랏빛 눈이 보기 역겨워 고개를 돌렸다가도 열불이 나 네 머리카락을 휘어잡고 질질 끌어 내팽겨쳤다. 허나 너는 약이라도 올리려는지 내가 패악을 부리고 구타를 일삼을수록 되려 차분한 얼굴을 유지했다. 눈물 한 방울도 흘리지 않아서 인간이 아니라 고무인형이라 해도 믿을 정도였다. 무슨 생각을 하는지 도통 모를 년이라 같이 지내는 날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네가 더더욱 꺼려져만 갔다.
***
작은 과자를 한 입에 물고 뜨거운 차와 함께 넘긴다. 그대로 눈만 돌려 아버지를 빤히 보았다. 막내와 달리 어릴적의 나는 언제나 아버지와의 독대가 껄끄러웠었다. 그리고 아마 아버지도 나만큼이나, 어쩌면 나보다 더욱 껄끄러웠겠지. 이해한다. 나 같아도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것이 머리 큰 짐승새끼보다는 더 예뻐 보일테니까. 둘러대기도 다루기도 쉽고, 속이기도 물론 수월했겠다.
" 아버지, 거짓말이 나쁘단 말은 않겠습니다. "
내 한마디에 아닌 척 손을 부르르 떠는 저 치가 내 아버지라는 사실이 끔찍하게도 싫어 차라리 부정하고 싶었다. 차를 한 모금 더 넘기며 어쩌다 일이 이렇게까지 되었나를 가만 생각해보자니 되려 비웃기는 일이다. 모든 것을 알려준 댓가로 본인의 아들놈에게 이리저리 휘둘리는 신세가 되었으니, 귀하디 귀한 막내딸에게는 전부를 숨기겠다는 그 태도가 다소 불쌍한 꼴이었다만 이따금씩 황당함에 헛웃음을 짓지 않을 수 없었다. 짐이 무거워 내게 덜려고 했던 주제에 남의 뜻대로 굴러가며 살자니 아차 싶었던가? 더는 나누고 싶지 않은가 보지. 혹은 쥐고 흔들 자가 넷이 되는 게 두려웠나.
아.. 그래서 엉겹결에 하나를 치웠지?
" 누르도 몇 년만 있으면 입학입니다. 그 전에 알아야 할
건 알려주셔야죠. 그 애만 모르는 것도 못할 짓입니다. 어차피.. "
쨍강.
찻잔을 맞은 자리에서 피가 흘러 시야를 흐렸다. 나는 미소를 지으며 이만 실례하겠다 말하곤 유유히 자리를 떴다. 명백한 거절의 뜻을 표하셨으니 어쩔 도리가 있나. 1년만 기다리면 성인이다.
해서 나는 1년 조금 덜 되는 시간동안 너에 대한 감정을 누르고 보내보려 한다.
***
그 결심은 얼마 안 되어 깨지고 말았다. -
818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8:42:12캡틴 다녀오세요! 허억...하선이랑 일상.....!!!!!(반짝)
아홉시 지나서 가능한게 한이군요...하선주 어서오세요:▶ -
819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8:43:45안이 ....왜이러세요 다들.....(너는?) 다들 독백이 왜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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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레이첼주 (0918434E+5) 2018. 8. 14. 오후 8:44:10캡틴 쉬다오시고 다들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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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이셰크주 (1609103E+5) 2018. 8. 14. 오후 8:45:11비설 아슬아슬하게 안 깠네요... 다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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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아리에스주 (9026134E+5) 2018. 8. 14. 오후 8:51:47앗 다들 어서와요~ლ(╹◡╹ლ)
비설... 아리에스 비설... 짜야하는데...(귀찮(글러먹음 -
823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9:04:25비설이 없어도 다이죠부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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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 슬은주 (1833514E+5) 2018. 8. 14. 오후 9:05:49맞아요 슬은이 원래 비설 없는 다나까체 떨떠름맨이었는데 비설 생기고 이렇게 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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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9:07:06샤카라는... 비설이 먼저 생겼군...요....(흐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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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 아리에스주 (9026134E+5) 2018. 8. 14. 오후 9:07:22호호 하지만 아리에스는 짤때부터 비설이 조금 있었서오!!!(=^ェ^=)
지금은 거기에 살을 붙이고 있는데... ...이거 빠꾸당할거가타...(흐릿(? -
827 하선주 (3883505E+5) 2018. 8. 14. 오후 9:07:59여러분 비설은 웬만해선 없는 게 좋습니다 (ㅋㅋ) 편히 돌리기 위해서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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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9:08:48(동공쌈바) 편히 돌리기 위해서.....(흐릿)
아례스주 화이팅입니다! -
829 이셰크주 (1609103E+5) 2018. 8. 14. 오후 9:11:21맞아요 비설 없어야 편하1니다... 있으면 >>817 같은 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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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아리에스주 (9026134E+5) 2018. 8. 14. 오후 9:13:13으아아 >>817... ;ㅁ;
증맬루... 편하게 돌리려면 비설 없는 것이 짱짱맨입니다....(흐으으으릿 -
831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9:13:18(있으면 >>879같은게 나옴)(친척오빠에게 사랑받아 죽을것 같은 샤카라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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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9:14:21어머 앵커미스... :▶ >>829 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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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 아리에스주 (9026134E+5) 2018. 8. 14. 오후 9:16:57미래를 달리는 앵커...!(?
과연 >>879의 내용은 무엇이 될지...(팝그작(? -
834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9:17:15여러분 밖에 나갔다오시면 안됩니다. (정신ㅈ줄 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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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5 하선주 (3883505E+5) 2018. 8. 14. 오후 9:17:33일상은 언제든지 받고 있으니 편하게 찔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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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6 ◆Zu8zCKp2XA (5091963E+5) 2018. 8. 14. 오후 9:19:03미래를 달리는 앵커... 미앵커...(?????
재갱함미다:3 약 먹고 누워있다가 왔워오:3 -
837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9:19:18앵커 두번 미스내서 뛰어내렸다가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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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8 아리에스주 (9026134E+5) 2018. 8. 14. 오후 9:20:20어서오세요 캡틴~ヾ(*´∀`*)ノ
아리에스 비설 웹박으로 보냇슴니다~ -
839 아리에스주 (9026134E+5) 2018. 8. 14. 오후 9:20:48그럼... 하선주 저랑 일상 돌리실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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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 ◆Zu8zCKp2XA (5091963E+5) 2018. 8. 14. 오후 9:25:14' ...... '
[사이가 좋아 보이네요]
레이첼과 사이가 좋아 보이는 뱀 패밀리아를 보던 가온은 빙긋 미소지으며, 필담을 적었습니다. 그리곤 그것을 내밀었죠.
' ..... '
가온은 레이첼이 제 뒤에 타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그리곤 안심하라는 듯 고개를 가로저었습니다. 들키지는 않을 겁니다. 그의 고양이는 아주 익숙하게 주인의 빗자루에 매달렸습니다. 그리곤, 땅을 살짝 굴러서 날았습니다. 빗자루를 타기 잘한 것 같군요.
' ...... '
그는 백궁 방향으로 조금 빠르게 날았습니다. 운전대를 잡으면 성격이 바뀌는 사람이 있다죠? 가온이 그 중 하나랍니다. 그것이 무슨 말이나면... 빨리 도착하는 대신, 꽉 잡고 있지 않으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 ..... '
빗자루를 살짝 틀며, 그는 백궁 쪽으로 천천히 하강했습니다. 꽤 빨리 도착하는군요. 역시 스피드의 민.... 아, 아닙니다. -
841 ◆Zu8zCKp2XA (5091963E+5) 2018. 8. 14. 오후 9:26:07>>838 !>:3 다음주 월요일에 한 번에 몰아서 답변 드릴개오!:3
일상이 돌아가는가..!>:3 -
842 하선주 (3883505E+5) 2018. 8. 14. 오후 9:27:20>>839 저야 좋습니다. 선레는 다이스로 돌려서 정하도록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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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3 아리에스주 (9026134E+5) 2018. 8. 14. 오후 9:28:10네 그래요!!(*≧∇≦*)
그럼 다이스 돌릴게요!!
.dice 1 2. = 1
1 하선
2 아리에스 -
844 아리에스주 (9026134E+5) 2018. 8. 14. 오후 9:29:38∑(0д0)하선주가 선레네요! 음... 음... 같은 기숙사니까... 휴게실에서 만나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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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 링샤오주 (6494241E+5) 2018. 8. 14. 오후 9:38:49으아ㅏ악 이제 돌아왔습니다ㅏ!!!!!!! 모두 안녕하세요!!!
답레 바로 쓰겠슴니다!!!!!!! -
846 유하선 - 아리에스 (3883505E+5) 2018. 8. 14. 오후 9:39:21묻겠다, 白은 挀이어도 白이 되는가?
조용히 책을 읽으며 휴게실에 앉아있었다. 머글들의 시시한 연애담을 담은 소설이었지. 그런 소설임에도 너는 좋아라하고 읽고 있었다. 머글의 문화 따위에 관심을 갖는 순수혈통은 흔치 않다. 아니다, 흔할까? 그 전쟁 이래 우리들은 모두 찣겨나갔다. 누구는 죽고 누구는 산 채로 불탔으며 누구는 저 차가운 감옥 아래 갇혀버렸지. 살기 위해선 친화를 표방해야 하는 세상이었다. 드러내는 것만으로 독이 될지니. 그래서 우리는 사상을 접고 화친을 표했다. 표하기로 했다.
완전한 화친은 있을 수 없다.
"어서오시어요. 티리언 양이셨지요? "
들어오는 소리에 순순히 웃으며 자리에서 일어나 인사를 건넸다. 저보다 한참 어린 후배에게도 이런 공손한 태도라니 너는 정말 예의바른 아이로구나. 정말로 그럴지는 모르겠지만서도. -
847 하선주 (3883505E+5) 2018. 8. 14. 오후 9:40:15휴게실로 가져왔습니다 (ㅋㅋ) 편하게 이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선주는 중~단문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845 링샤오주 어서오세요 (_ _) -
848 ◆Zu8zCKp2XA (5091963E+5) 2018. 8. 14. 오후 9:41:04NPC 잡설정:3
1. 학원에서 순수한 힘으로 따지자면, 곤 선생님이 가장 셉니다:3 곤 선생님의 괴력은 인간을 넘어선 게 아닌가 싶을 정도입니다:P 그리고 그 선생님과 호각으로 싸울 수 있는 사람이 제임스 교수님.
2. 학원에는 유령만이 존재하는 것은 아닙니다.
3. 금지된 숲에는 위험한 것들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3
4. 이번 무지개 주스는 신과 땅신령의 콜라보레이션 이었습니다.
5. 망이는 자신을 망이라고 부르도록 합니다. 이름은 (기록말소)입니다;D
6. 아비게일 교수님 수업은 혼파망입니다:3 저는 분명히 말했어오(?????? -
849 ◆Zu8zCKp2XA (5091963E+5) 2018. 8. 14. 오후 9:41:23링샤오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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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 살려주세요 레이첼 - 과속은 나빠요 가온 (0918434E+5) 2018. 8. 14. 오후 9:43:08"사이..음 이게 사이좋아 보인다면야~"
애초에 그와 그의 패밀리어는 그런건 신경쓰지 않았으니까. 일단 기숙사로 돌아가면 치료부터 해야겠다고 생각하며 빗자루에 걸터앉은 그는, 들키지 않는다고 말하기라도 하듯 가로젓는 고개와, 익숙하게 빗자루에 매달리는 고양이를 보며 뭐야, 상습범이였어? 하며 웃는다.
"오 좋다좋아 출발~"
순식간에 작아지는 땅을 보며 휘파람을 분 그는, 빗자루가 백궁 방향으로 날아가기 시작하자 경치 구경이라도 하는 것마냥 시선을 살짝 아래로 둔다. 이야, 경치 죽이네. 근데 왠지 속도가 조금 빨라지는 것 같기도 하고, 아 이거 기분탓인가? 아니 잠시만 속력이 좀 빨라지는거같은데. 아니 이거 기분탓이 아닌거 같은데에에에에으아아아아아아아!!!!- 하며, 중얼거림으로 시작했던 말은, 비명으로 끝났다.
"........"
백궁 쪽으로 하강하는 빗자루..에서 내린 그의 얼굴이 조금 하얗게 질려 있었다면, 기분탓이겠지. -
851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9:43:25캡틴 링샤오주 어서오시구 야호:▶ 일상!!!!(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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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 아리에스-하선 언니야! (9026134E+5) 2018. 8. 14. 오후 9:47:05얼굴이며 교복에 흙이 조금씩 묻어 거뭇해진 것을 손으로 대충 문지르며 기숙사 안으로 들어섰다. 안타레스와 함께 기숙사 주변을 돌아다니며 뜀박질 하다가 이렇게 되어버렸지 뭐야. 그래도 재미있었지~ 좀 전의 뜀박질을 떠올리며 웃다가 기숙사 휴게실에서 아는 얼굴을 발견하고 번쩍 손을 들어 마구 흔들었다.
“앗, 언니다! 안녕!! 뭐해? 뭐하고 있어?”
손을 붕붕 흔들다가 도도도 뛰어서 하선 언니 옆으로 다가갔다. 책이네? 책을 읽고 있었던 걸까?
“책 읽고 있었어? 무슨 책이야???”
언니는 공부를 잘 할 것 같으니깐 교과서를 읽고 있는 걸까? 그런 책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언니가 읽던 책을 살짝 들여다보며 무슨 책인지 알아보려고 했지만 음, 잘 모르겠다.
//핫 그 그렇군요... 그럼 저두 편하게...(? -
853 아리에스주 (9026134E+5) 2018. 8. 14. 오후 9:47:41링링주 어서오세요~ლ(╹◡╹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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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 율무차 ◆tt8iCvOr6o (682376E+59) 2018. 8. 14. 오후 9:48:43다녀왔습니다...힝구 더워용....그래두 입욕제 세 개나 샀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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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 아리에스주 (9026134E+5) 2018. 8. 14. 오후 9:49:18율무차 어서오세요~ლ(╹◡╹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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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9:49:40율무차님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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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 ◆Zu8zCKp2XA (5091963E+5) 2018. 8. 14. 오후 9:50:49링링주, 율주 어서오세요!! 오오 입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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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 ◆Zu8zCKp2XA (5091963E+5) 2018. 8. 14. 오후 9:51:12링샤오주에게 인사를 하곤 또 인사를 한 캡틴입니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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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 아리에스주 (9026134E+5) 2018. 8. 14. 오후 9:51:58ㅋㅋㅋㅋㅋㅋㅋ캐..캡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우니 괜찮은 거시애오ヾ(*´∀`*)ノ -
860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9:52:27괜찮습니다 캡틴.... 그, 그럴수 있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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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9:54:02그리고 이시간에 일상 가능한 분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던져보죠. 일상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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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 ◆Zu8zCKp2XA (5091963E+5) 2018. 8. 14. 오후 9:55:40
이번 레이드는 대략 이런 분위기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만.... 정작 이 분위기의 당사자는 나오지 않을 듯 싶습니다:3c -
863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9:56:36......레이드 분위기 무섭잖아요!!!!!!(동공강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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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 아리에스주 (9026134E+5) 2018. 8. 14. 오후 9:56:48>>862
....때리면 때릴수록 강해지는 적이 나오는 것인가요...?(? -
865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9:57:27캡틴.....(흐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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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 링샤오주 (6494241E+5) 2018. 8. 14. 오후 9:59:48>>858 괜찮아요 캡틴 귀여웠어 ^u^(흐뭇)
>>862를 보고 동공지진 하다가 >>864를 보고 갑자기 적이 안쓰러워졌습니다(?????)
모두 다시 안녕입니다ㅏ~!!!!!!!!!!! :3 -
867 아리에스주 (9026134E+5) 2018. 8. 14. 오후 10:03:47ㅋㅋㅋㅋㅋㅋ아 아니 때리면 강해지는 적이면 우리 학생들이 위험하지 않을까요???(위키를 읽어봄)(...)...음... 적이 불쌍한거구나...(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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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 슬은주 (758629E+55) 2018. 8. 14. 오후 10:04:30강해지기 전에 죽이면 되니까용 ㅎㅎ....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 X를 눌러 조이를 표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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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10:04:50모르겠슘니다.......(불ㅡ안) 적이 위험해진다니ㅋㅋㅋㅋㅋㅋ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능한 이야기라서....(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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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 ◆Zu8zCKp2XA (5091963E+5) 2018. 8. 14. 오후 10:05:20다굴 앞에는 장사가 없어오...(흐리이잇) 물론 >>862의 당사자는 나아중에 레이드로 만나게 됩니다=D 이번에 예저오딘 레이드와 연관은 되어 있네용:3
사실 다른 영상을 가져오려고 했는데 영상을 볼 수 없다고 유튜브에서...(흐으으릿) -
871 아리에스주 (9026134E+5) 2018. 8. 14. 오후 10: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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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10:05:38강해지기 전에 잡으면...(안됨) 맞습니다. 일단 조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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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10:06:49시상에 정작 분위기의 당사자는 다른 레이드... 그리고 캡틴 고생하셨습니다...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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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위링샤오 - 정슬은 (6494241E+5) 2018. 8. 14. 오후 10:09:47쪼그린 자세는 관절에 안 좋은데. 그런 생각을 하기가 무섭게 슬은은 자세를 바꾸었다. 그 바꾼 자세도 좋지 않았지만, 잠깐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손길이 워낙 조심스러운 탓에 칭샤는 여전히 깰 기미조차 없이 고르게 숨을 뱉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보자니 왠지 모르게 흐뭇한 기분이 들어 칭샤의 등을 살살 긁었다. 슬은이 자리에 앉자 그도 토닥이던 손을 천천히 치우고, 두 손을 깍지껴 몸 위에 얹었다. 시선이 잠시 슬은의 무릎에 머무르다 곧 그녀의 얼굴로 돌아갔다.
"그래. 바쁘기라도 한가 보지."
말하고선 천천히 숨을 들이쉬었다. 사실 그는 지금의 상황이 썩 만족스러웠다. 무엇보다도 장난하며 떠드는 사람이 없어 좋았다. 그는 대체로 고요를 선호했다. 휴게실에 사람이 많으면 소란하기 마련이고, 소란은 곧 신경을 찌르는 소음이 되었다. 사람이 발하는 열은 숨을 가쁘게 하며 학생들이 기숙사에까지 가져와 뜯는 음식의 냄새만으로도 공기가 탁해 머리가 어지러웠다. 그런고로 그는 항상 남는 시간에는 저 혼자 쓰는 독방에 틀어박혀 있을 때가 많았다. 그러니 버틸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너무 조용한가?"
조용한 게 좋다 생각할 때는 언제고, 금방 흐름을 돌려 질문한다. 슬은에게 맞추기라도 하는 건지. 눈을 가늘게 좁히며 손가락을 들어 손등을 두드렸다. 별달리 생각할 것도 없으면서 습관이 먼저 나왔다. -
875 링샤오주 (6494241E+5) 2018. 8. 14. 오후 10:11:47>>86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선생님.
>>870 앗 그렇군요! 그렇담 >>862으ㅣ 적에게는 나중에 조의를....(???) -
876 과속 상습범 가온 - 멀미 안했을까.. :3c 레이첼 ◆Zu8zCKp2XA (5091963E+5) 2018. 8. 14. 오후 10:12:00[엄청 좋아 보이는 걸요]
농담하고 티격태격 하는 것이 굉장히 좋아 보였던 듯 가온은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의 패밀리어요? 뭐라고 해야 할까요.. 소중히 대하고 있는 것은 맞습니다.그 이유가 정말 정해져 있어서 문제였죠.
' ..... '
웃는 소리에 고개를 돌리곤 같이 살짝 미소 짓는 모습은, 정말로 상습범의 그것이나 다름 없었습니다. 용케 5년 동안 걸리지 않았다는 게 신기하죠.기록하는 가문은 조심해야 할 것이니.
' ..... '
[괜찮아요?]
비명소리로 끝맺는 소리와 새하얗게 얼굴이 질린 레이첼을 보던 가온의 고개가 비뚝 기울어졌습니다. 바림은 가벼운 몸짓으로 툭 내려와선 제 앞 발을 핥았습니다. 아무 일도 없었다는 양, 정말로 태연합니다.그는 언제나 태연했답니다.
[누군가를 뒤에 태운 건 처음이라서... 바림은 언제나 아무렇지 않아 하길래....]
변명하듯 덧붙인 그는 곧이어 고개를 꾸벅 숙였습니다. 사과하는 모양입니다. 바림은 가벼운 몸놀림으로 제 주인의 어깨에 다시금 올라탔습니다. 가온의 몸이 휘청였지만, 그것은 잠깐이었습니다.
[오랜만에 빗자루, 를 재밌게 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비밀 하나를 털어놓았죠. 가온의 시선은 제 고양이를 잠깐 향했지만, 레이첼에게로 다시 돌아갔습니다.
[얼른, 방에 돌아가지 않으면, 학생 대표나 사감 선생님께 걸릴지도 몰라요.]
기숙사 점수가 깍일 수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물론, 리 선생님은 백호에게 시달리기 때문에 조금 늦겠지만 말이죠.
//막레로 받으셔도 좋고, 막레를 따로 주셔도 좋습니다! 이벤트 공지를 올려야 하기 때문에 빨리 끝내는 점 죄송합니다..88 일상 돌리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레이첼주!!:D -
877 ◆Zu8zCKp2XA (5091963E+5) 2018. 8. 14. 오후 10:12:58안니야... 이번 레이드.. 더블 레이드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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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8 아리에스주 (9026134E+5) 2018. 8. 14. 오후 10:13:35...따블이요? 따블이라 하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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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 레이첼주 (0918434E+5) 2018. 8. 14. 오후 10:15:41아핳ㅎ핳 그럼 막레로..! 수고하셨습니다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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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 아리에스주 (9026134E+5) 2018. 8. 14. 오후 10:18:08캡틴, 레이첼주 수고하셨어요~
ヾ(*´∀`*)ノ -
881 링샤오주 (6494241E+5) 2018. 8. 14. 오후 10:20:27>>876 기숙사..... 점수.......?????(링샤오: (희번뜩)(?????))
????? 예ㅖ 뭐라고요 더블레이드ㅡ??????
그렇다면...... 링샤오에게 조의를 표하겠습니다 와 링링 너 죽겠다ㅏ........(코쓱) -
882 선우주 (5585552E+5) 2018. 8. 14. 오후 10:21:26갱신합니다! 기분탓인가 시트내고 맨날 갱신만 하는 듯한 느낌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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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 ◆Zu8zCKp2XA (5091963E+5) 2018. 8. 14. 오후 10:21:50선우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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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4 링샤오주 (6494241E+5) 2018. 8. 14. 오후 10:22:53아직 열린지 얼마 안 됐는걸요!!!! :3 어서오세요 선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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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 아리에스주 (9026134E+5) 2018. 8. 14. 오후 10:23:06선우주 어서오세요~ヾ(*´∀`*)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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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 선우주 (5585552E+5) 2018. 8. 14. 오후 10:24:23저희 더블레이드 하나요(심쿵) 싱글도 아니라 더블..!
다들 안녕안녕하세요! 좋은 밤입니다’ -
887 유하선 - 아리에스 (3883505E+5) 2018. 8. 14. 오후 10:24:31>>852
"그냥 시시한 머글들의 연애 소설이었답니다. "
조용히 표지를 들어 제목을 비춘다. 하얀 강 밤배白河夜船, 요시모토 바나나 지음. 머글들 외에는 읽어보지도 들어보지도 않은 소설이었지. 하물며 우리같은 순수혈통이 읽을 틈이 있을까, 글쎄? 너는 지긋이 웃으며 책을 덮었다. 더 이상 책에 흥미는 없는 모양이었다. 어쩌면 그대와 대화를 나누는데 집중하고 싶었는지도 모르지, 어쩌면, 그래 어쩌면.
"저는 이러고 있었는데 아리에스는 뭘 하다 오셨는지요? 옷 여기저기에 흙이 묻어있으십니다. 혹시 어디서 넘어지기라도 하셨는지 이 소녀는 걱정이 됩니다. 조심해서 다니셔야 합니다. 이 곳은 어찌 보면 아주 위험한 곳이랍니다. "
그렇지. 이 곳은 아주 위험한 곳이었지. 금지된 숲이란 이름을 괜히 지었을리가 없을 터이니.
하지만 듣거라, 과연 네가 그 말을 할 처지이던가?
지긋이 웃으며 고개를 까딱이었다. 제 쪽이 조금 더 작으나 말하는 데 지장은 없었다. -
888 하선주 (3883505E+5) 2018. 8. 14. 오후 10:25:03하선주가 레스를 두번 날려먹었다는 소식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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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9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10:25:05선우주 어서오세요:▶
네...? 캡틴 뭐라구요....? 더블레이드요.....? -
890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10:25:39아이고 시상에 하선주.....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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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 선우주 (5585552E+5) 2018. 8. 14. 오후 10:26:08하선주..8-8..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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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 아리에스주 (9026134E+5) 2018. 8. 14. 오후 10:28:23아앗 하선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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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 링샤오주 (6494241E+5) 2018. 8. 14. 오후 10:2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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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10:29:47이벤트 공지...!(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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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 ◆Zu8zCKp2XA (5091963E+5) 2018. 8. 14. 오후 10:35:53하선주...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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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 아리에스-하선 언니야! (9026134E+5) 2018. 8. 14. 오후 10:36:03“머글들의 연애소설? 신기하다! 난 그런 건 읽어본 적 없는데. 어때? 재미있어?”
연애소설 자체가 낯간지러워서 잘 읽지 않는데, 거기에 머글들의 소설이란 점까지 합치면 자신이 손을 대기는커녕, 듣도 보도 못한 쪽이겠지. 처음 보는 책에 살짝 흥미가 솟았지만 뭘 하다 왔냐는 물음에 금방 화제를 바꿔버렸다. 음, 머글의 책이야 나중에 찾아보면 되겠지!
”밖에서 안타레스랑 달리기 하다가 조금 넘어졌어! 그치만 다치진 않았으니까 걱정 마, 언니! 어… 위험해? 학교인데?”
통학도 아니고 기숙사제 학교가 위험하다니, 그거 뭐야, 엄-청 재미있을 것 같은 말이잖아! 위험하다는 말에 오히려 눈을 반짝거리며 흥미진진하다는 듯 기세를 올렸다.
“그러면 그만큼 재미있는 게 엄청 많겠네! 참! 위험하다고 하니까 생각났는데, 금지된 숲이 제일 위험한 걸까? 나 거긴 꼭 한번쯤 들어가보고 싶어. 신기한게 많을거야 분명! 아 맞아! 입학식 때 장난쳤다는 땅신령도 거기 산다고 그랬으니까, 꼭 꼭 만나보고 싶다!!”
지긋이 웃는 하선 언니를 따라 활짝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응, 꼭 가보고 싶어!
“그런데 위험한 숲은 진짜 못 들어가? 언니도 들어가 본 적 없어?” -
897 소미주 (2287211E+5) 2018. 8. 14. 오후 10:38:48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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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 링샤오주 (6494241E+5) 2018. 8. 14. 오후 10:38:57앗 제가 이 말을 깜빡했군요 레이첼주 캡틴 일상 수고하셨어요!!! :3
그리고 아리에스 귀여워요......(오열) -
899 링샤오주 (6494241E+5) 2018. 8. 14. 오후 10:39:20소미주도 어서오십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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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하선주 (3883505E+5) 2018. 8. 14. 오후 10:39:25TMI : 외형란의 영상은 목소리이고 기타란의 영상이 테마곡입니다. 일부러 관련 문구는 적어두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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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 아리에스 (9026134E+5) 2018. 8. 14. 오후 10:40:14소미주 어서와요~ヾ(*´∀`*)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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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10:40:41소미주 어서오세요. 레이첼주 캡틴 일상 수고하셨습니다:▶(깜빡했다)
>>900 핫..그렇군요!!! -
903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10:41:21우리 신입생의 큐티뽀짝함이 사랑스럽습니다....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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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 아리에스 (9026134E+5) 2018. 8. 14. 오후 10:42:56>>900 (허겁지겁 테마곡을 들으러 간다(?
엩... 금지된 숲에 들어가고 싶어하는게 귀엽다니... 이..이상해씨...(????? -
905 정슬은 - 위링샤오 (2392428E+4) 2018. 8. 14. 오후 10:44:24일생의 대부분을 고요 속에 살아와 침묵을 불편하게 느끼는 타입은 아니었다. 할아버지는 다정했었지만 말 수가 많은 편은 아니었고, 10년을 넘게 함께한 반려동물은 슬은이 사고칠 때를 제외하고는 울음 소리를 잘 내지 않았다. 시끄럽고 활기가 넘치는 것에는 나름대로의 장점이 있겠지만 되려 피곤해지는 건 어쩔 수 없다. 유독 어둠 속에서 들리는 새 소리에 질색을 하는 경향이 없잖아 있었지만 그것만 아니라면 괜찮았다. 이젠 그 곳에 갈 일도 없었다.
"나야 조용한 게 더 좋지. 그냥, 평소랑 다른 것 같아서."
느릿하게 이어진 말은 답지 않게 변명조였다. 슬은 역시 자각한 듯 애매한 낯으로 웃었다. 어색함 때문인지, 다른 이유에서인지는 잘 구분이 안 가는 웃음이었다.
"우리도 곧 올라가야지. 혹시 일정 있어?"
자연스럽기를 바라며 말머리를 돌렸다. 처음 봤을 때부터 졸고 있었으니 급한 일이 있을 것 같지는 않았다. 그럼에도 질문한 건 혹여 시간을 너무 잡아두고 있었던 게 아닌지, 그런 걱정에서였다. -
906 링샤오주 (6494241E+5) 2018. 8. 14. 오후 10:44:40>>900 ((tmi에 충실히 따르고 잇음))
아니 그런데 다들.... 어떻게 이렇게 좋은 노래 많이 알고 있는 거예요 세상에...... ;ㅁ; -
907 슬은주 (2392428E+4) 2018. 8. 14. 오후 10:45:15메모장으로 반쯤 쓰다가 날려서 급하게 에버노트 켰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모장 너무 싫어요 실수로 지우고 ㅁ이라도 누르면 ctrl z가 안 먹혀....
-
908 ◆Zu8zCKp2XA (5091963E+5) 2018. 8. 14. 오후 10:45:31아리에스 정말로 귀여워요...!(야광봉
???: (금지된 숲에서 히죽히죽 웃고 있다)
캡틴: !? 너 아직 안 돌아갔어?
???: 나는 해야 해....
캡틴: (흐릿) -
909 율무차 ◆tt8iCvOr6o (682376E+59) 2018. 8. 14. 오후 10:45:46테마...곡....한국식 리믹스를 0.1도 못찾겠습니다....그러니까 그냥 서편제 갑시다..
차라리~~~~~ 죽여으어~~~~~~~~~~~ -
910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10:48:03안이...???씨 돌아가세요....88
율무차님 테마곡 화..화이팅.....(부둥)
>>907 슬은주..시상에...88 -
911 링샤오주 (6494241E+5) 2018. 8. 14. 오후 10:48:04>>904 아뇨 그냥 다 귀여워....(우ㅜ름)
>>905 슬은이 무슨 일이 있었어ㅛ...... ;ㅁ;
갑자기 생각났는데 링샤오 옛날에 슬은이 이름 처음 부를 때 발음 굉장히 어려워했을 것 같아요 er 발음 엄청 세게 났을 것 같은..... :3c -
912 링샤오주 (6494241E+5) 2018. 8. 14. 오후 10:49:08>>907 아ㅏ니 세상에...... ;ㅁ;
>>908 ???쟝 누구싶ㅍ니까 누구세요 으아ㅏ아아악(파사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율무차님 어서오세요!!!!!!! 서편ㅋㅋㅋㅋㅋㅋㅋ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
913 하선주 (3883505E+5) 2018. 8. 14. 오후 10:49:47소미주 율주 어서오세요 (_ _)
-
914 율무차 ◆tt8iCvOr6o (682376E+59) 2018. 8. 14. 오후 10:50:33서편제 - 원망이 가장 어울리는 테마곡일 것 같아오...
차라리~~~~~ 죽이~~~시오~~~~ 그 망할 한이 뭐라고~~~~ -
915 율무차 ◆tt8iCvOr6o (682376E+59) 2018. 8. 14. 오후 10:51:10다들 반가워용~~~ 우리 스레는 모두가 멋쁜이 큐티뽀짝인걸루 >,<
-
916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10:51:18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캡ㅋㄲ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안이 근데 그게 율이 테마곡이라구요...? -
917 아리에스 (9026134E+5) 2018. 8. 14. 오후 10:51:21>>908 으에ㅔ엥 누구시죠(경-계
율무차님 다시 어서오세요~ 엌ㅋㅋㅋㅋㅋㅋ 서편젴ㅋㅋㅋㅋㅋㅋㅋ -
918 아리에스 (9026134E+5) 2018. 8. 14. 오후 10:51:59맞워요 우리 스레 다들 멋쁜이귀염뽀짝세상최고다!!!!(확성기
-
919 ◆Zu8zCKp2XA (5091963E+5) 2018. 8. 14. 오후 10:52:15내일 미니 이벤트 공지입니다!!!
광복절을 맞아서 어딘가로 향하던 이름 모를 신이 나타났습니다. 동화학원에는 신이 참 많네요. 신수들도 그렇고ㅡ 오, 제 입은 봉인되어 있답니다. 어쨌든, 그 신이 특제 필릭스 펠리식스를 만들었다나봐요. 행운을 가져다주는 황금색 물약입니다. 어떤 일이 생기냐, 는 직접 마셔야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정전의 커다란 다과상 위에 그 잔들이 놓여져 있습니다.
단, 학원의 누군가가 그 펠릭스 펠리식스와 똑같은 색의 무지개 주스를 그 속에 섞어둔 모양입니다. 펠릭스 펠리식스와 색상이 똑같은 이 무지개 주스는 마시면 무지개를 뿜어내는 그 주스 맞습니다. 오, 괜찮아요. 누군가를 해치는 것은 아니니까요.
8/15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2시간 간격으로 .dice 1 2. 다이스를 굴립니다. 1이 펠릭스 펠리식스, 2가 무지개 주스입니다. 펠릭스는 한 캐릭터 당 최대 3번 마실 수 있습니다. 3번 마시면 그 캐릭터는 종료애오 종료!>:3 더는 안 대!!>:3
(+펠릭스 펠리식스를 마시면 온갖 상황이 벌어집니다:D 차후의 떡밥일 수도 있고, 당장의 레이드에 대한 것일 수도 있워오!>:3) -
920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10:52:25샤카라는 큐티뽀짝에서 거리가 한참 먼걸로^ㅁ^
11시가 다되어가는 와중에 슬그머니 일상 필요하신분은 찔러주시길(포크 내려놓음) -
921 아리에스주 (9026134E+5) 2018. 8. 14. 오후 10:52:40않이 지금까지 나메칸에 주 빼먹고 있엇...(쥐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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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Zu8zCKp2XA (5091963E+5) 2018. 8. 14. 오후 10:52:47모두 어서오세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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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슬은주 (7917472E+5) 2018. 8. 14. 오후 10:52:49율주 소미주 어서오세요~!
>>910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 울어...ㅠㅠ....
>>911 아직 비밀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령포 한 번 검색해 보세요 모티브를 딱 거기서 따왔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은이 영문 표기 설정하다가 어려울 거 같아서 저도 고민했었어요 외국인 캐도 있을텐데 발음 괜찮을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24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10:53:40펠릭스 3번 마시면 그 캐릭터는 이벤트 참가가 끝나는 건가요???
그보다..무지개......가........(동공지진) -
925 ◆Zu8zCKp2XA (5091963E+5) 2018. 8. 14. 오후 10:54:16>>924 네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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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 링샤오주 (6494241E+5) 2018. 8. 14. 오후 11:00:09맞아오 다들 멋쁜큐티메가톤뽀쨕하다~!!!!!!!! >: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근데 서편젴ㅋㅋㅋㅋㅋㅋ진짜 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19 오오.........오.... 펠릭스..... 무지개..........(동공지진)
>>923 큐ㅠㅠㅠㅠㅠㅠㅠ ㅠ 왠지 스포당하는 기분일 것 같아서 나중에 검색할래요 청령....포.....(메-모)
막ㄱ 다른 발음이었다면 모를까 스 발음에다 받침 ㄹ이라서 몇배로 어려울 것 같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27 ◆Zu8zCKp2XA (5091963E+5) 2018. 8. 14. 오후 11:01:41맞다 한 번에 다이스는 한 번 굴릴 수 있어요!>:3 한꺼번에 세 개 다 굴리면 안대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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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 슬은주 (1833514E+5) 2018. 8. 14. 오후 11:03:24>>9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슬은이 인싸였으면 외국어 사용자들 사이에서 극악의 이름으로 소문나는 거 아니에요? 야 은아 슬아 저기로 불려도 해탈할 거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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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11:03:44다이스는 한번... 아홉시부터 여섯시까지..(메모) 알겠슘니다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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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아리에스주 (9026134E+5) 2018. 8. 14. 오후 11:05:03오오... 이벤트...!!!
무지개 주-스만 계속 걸릴듯한 불안감이...(흐릿 -
931 선우주 (5585552E+5) 2018. 8. 14. 오후 11:06:15미니 이벤트다!!! 앗 설마 9시부터 6시까지 다이스 굴리는데 전부 다 무지개 주스가 나오진 않겠죠(갑작스런 불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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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2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11:06:45>>928 (나중에 일상 돌리게 되면 은아라고 불러도 되냐고 물으려했다)(흠칫)
>>930 저도 그럴거 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 -
933 율무차 ◆tt8iCvOr6o (682376E+59) 2018. 8. 14. 오후 11:07:38
정말 진지하게 얘기하자면 얘 테마곡..은..
=) -
934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11:08:44제목이.... 율이 대체.....테마곡이...(말잇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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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 ◆Zu8zCKp2XA (5091963E+5) 2018. 8. 14. 오후 11:09:48율이 테마곡이...(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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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6 아리에스주 (9026134E+5) 2018. 8. 14. 오후 11:10:07>>933 써...썸네일이...
아리에스: 8ㅁ8
아리에스주: 8ㅁ8(??? -
937 슬은주 (1833514E+5) 2018. 8. 14. 오후 11:10:18>>9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극악의 이름 아니에요 이정도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슬은이 발음하려고 하면 좀 샐 때 있는데 이름을 좀... 쉽게 지어볼 걸 그랬어요(ㅋㅋㅋ)
테마곡 무슨 일이야.................. 율아.... -
938 선우주 (5585552E+5) 2018. 8. 14. 오후 11:11:27율이 태마곡이....지금 울어도 되는 타이밍인거죠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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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9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11:11:30>>937 외국계 아이들에게는 발음이 어렵습니다.. (샤카라:(발음하다가 포기할 기세)(날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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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 위링샤오 - 정슬은 (6494241E+5) 2018. 8. 14. 오후 11:13:42"그랬나."
평소에 어땠는지는 잘 모르겠다. 대체로 휴게실에 내려왔다가도 시끄럽거나 분잡하면 곧바로 지나쳐 나가곤 했으니. 덤덤하게 끄덕인 후 눈을 감았다. 대화하며 조금 나아졌다 생각했건만, 역시나 적게 잔 피로가 얌전히 물러날 리 없다. 또다시 슬 몰려오려는 졸음을 한편에 밀어두려 그가 상체를 곧게 일으켰다. 졸려온 것에 신경 쓴 탓인지 슬은의 말에 이상을 쓰지 못한 모양이다. 곧 올라가야지. 그러고보면 시간이 얼마나 되었었나. 체감상 오래 졸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정말로 그럴지는 잘 모르겠다. 저편에 있을 시계를 확인하고선 고개를 끄덕였다. 일정이 있긴 했지만 몇 시간 후의 일이다. 그럼에도 긍정한 것은 이제 자리를 떠야 할 필요가 있어서다. 너무 오래 앉아있어도 탈이 났다. 아직까지도 잠들어 있는 칭샤의 콧잔등을 톡톡 두드리며 그를 깨워본다.
"너는?"
깨우는 데 걸린 시간이 길지는 않았다. 코 언저리를 건드리자 도마뱀이 감은 눈을 움찔거리더니, 머리를 홱 들고는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입을 쩍 벌렸다. 하품이라도 하는 건지, 멍해서 한 행동인지는 불분명하다. 날카로운 이빨이 번뜩이다가도 입을 닫으니 그저 온순한 근육질 도마뱀이었다. 긴 혀를 낼름거리다 칭샤가 뒤늦게 슬은의 존재를 알아챘다. 금방이라도 달려들 듯 몸을 일으킨 동시에 "안 돼", 하는 말을 듣고는 털푸덕 주저앉았지만 말이다. 대답을 구하듯 그가 슬은에게 슬쩍 시선을 두었다. -
941 아리에스주 (9026134E+5) 2018. 8. 14. 오후 11:15:05>>937 아리에스: 스.. 스른..? 슬른? 스릉...?sir은?(????(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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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2 유하선 - 아리에스 (3883505E+5) 2018. 8. 14. 오후 11:15:23"머글들의 삶을 잘 알 수 있게 되서 재밌답니다. 어머니께서 보내 주신 책인데 무척 재밌게 읽던 중에 있었습니다. "
재미있냐고? 그래, 재미있지. 재미있다면 재미있겠지.
미미히 웃을 뿐 이에 대해 더 이상의 대답은 없다. 관심이 있는건 전혀 다른 쪽이다. 이를테면 그대가 넘어졌단 얘기라던가,
"체體를 중시 여기셔야지요, 아리에스. 이 학원은 다칠 만한 곳이 정말 많습니다. 다치지 않으셨다니 다행이지만 앞으로는 부디 발에 뭐가 채이지 않도록 주의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소녀는 신입생들이 잘못된 곳에 들어가 다칠까봐 무척 걱정하고있답니다. 특히나 금지된 숲은 더더욱 주의해 주셔야 합니다. "
그리 재밌지만은 않을수도 있습니다.
정말로, 재밌는 곳은 백배나 거리가 멀으니까. 물론 호기심이 많은 청룡 특성상 가 보지 않을 순 없는 곳이다.
"들어가면 정말 위험하리라 생각됩니다, 아리에스. 그곳은 땅신령만이 사는 곳이 아니니까요. "
차분히 그대의 말에 응답하곤 들어가보았냐는 그대의 물음에 빙긋 웃으며 답변하였다.
"학생들은 거기 갈 수가 없는 게 규칙이지요. 같은 이유로 소녀는 한번도 숲 안에 들어가보지 않았나이다. 아리에스도 가보지 않으시는 게 좋습니다. 그곳은 상상 그 이상으로 무서운 곳이랍니다. " -
943 링샤오 (6494241E+5) 2018. 8. 14. 오후 11:16:24극악의 이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링샤오는 쉬워서 정말 다행입니다...... :3
대신 너무 쉬운 나머지 만만한 별명이 넘쳐나게 되는데...(???)
>>933 히ㅣ익 율무차의 서편제를 돌려주ㅅㅐ오......(오열)(?????) -
944 ◆Zu8zCKp2XA (5091963E+5) 2018. 8. 14. 오후 11:16:27일났읍니다... 캡틴의 키보드가 샷건을 칠 떄가 왔읍니다... 으아아아아 제발 이러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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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 슬은주 (1833514E+5) 2018. 8. 14. 오후 11:17:06슬은이는 테마곡 과거/현재로 나눠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재가 https://youtu.be/swTki-Klk3g 이거구 과거는 https://youtu.be/PV_8ZESIqpo 이거예용
>>939 >>941 세상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아 슬아 중에 선택하셔도 돼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은이라고 불러줄 수 있는 사람 진짜 몇 없어 보이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46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11:18:30캡...캡틴 기계를 사랑으로 다루시는.....(동공쌈바) 키보드야....88 왜그러니.....
하선이의 말투에서 기품이 흐르네요.... 멋져 하선이... -
947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11:19:56>>945 애가 다섯살까지는 머글 세계에서 살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답없음) 일상하게 되면 은이라고 부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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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 링샤오 (6494241E+5) 2018. 8. 14. 오후 11:20:03앗 주 깜빡했다.... :3
>>9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sir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터짐)
링샤오(옛날): sㅡ.......쓰........ 쓰er은?(????)
뜬금없지만 >>933 썸네일 눈이 무서운데 눈 색이 정말 예쁘네요.... ^q^(대체) -
949 율무차 ◆tt8iCvOr6o (682376E+59) 2018. 8. 14. 오후 11:21:20캡틴만이 알고 계십니다.
그렇죠? ^^ -
950 아리에스주 (9026134E+5) 2018. 8. 14. 오후 11:21:34“그렇구나~ 그럼 다 읽고 나면 나 빌려주면 안돼? 한 번 읽어보고 싶어!”
머글들의 삶!!! 한번도 본 적 없어서 궁금하네! 듣고 나니까 저 책이 더 궁금해져서 언니에게 살짝 부탁을 해봤다. 으음, 안 된다고 하면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가능하면 읽어보고 싶다! 히힛 웃으면서 부탁을 해보다가, 체를 중시 여기라는 말에 으에- 하면서 어깨를 축 늘어뜨렸다.
“그치만… 안타레스가 먼저 장난쳐서 그랬는 걸… 웃, 그러면 조심하고 주의하면 들어가도 되는 거야?”
안타레스 잘못이야- 하고 지금은 (실패할게 뻔하지만)쥐를 잡으러 돌아다니는 중인 어린 여우 탓으로 돌려버리고, 더더욱 주의하라는 말을 덥썩 물듯이 빠르게 대답했다. 그러면 그러면, 안 다치면 되는 거잖아? 주의하면 들어가도 되는 걸까! 살짝 기대를 했다가, 정말 위험할거라는 말에 그 짧은 사이에 확 펴졌던 표정이 다시 실망으로 가득해졌다. 에에- 뭐야. 결국 들어갈 수 없는 거야?
“그렇구나… 언니도 들어가본 적 없는 거네… 그럼 다른 사람 중에는 있을까? 으으, 뭐가 있을지 너무 궁금한데…”
가보지 않는 게 좋다, 끝까지 가지 말라는 말을 들으니 절로 입술이 삐죽 튀어 나온다. 네-라는 대답은 입에서 도통 나오질 않고, 그것을 대신하듯 아쉬움의 한숨만이 푹푹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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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아리에스주 (9026134E+5) 2018. 8. 14. 오후 11:21:56>>950
아 세상에 나메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아아아
아리에스-하선 언니야! 입니디ㅠㅠㅠㅠㅠㅠㅠㅠㅠ -
952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11:22:44율무차님 나쁘다에요... (마셔버림)(????)(부캡:저리가요)
과거 테마곡.......샤카라는 저걸로 밀고 갑니다.... 과거 테마곡 찾다가 손가락이 부서질지도 몰라욥... -
953 율무차 ◆tt8iCvOr6o (682376E+59) 2018. 8. 14. 오후 11:23:14갸ㅏㅏ아ㅏㅏㅏㅏㅏㅏㅏㅏㄱ (이 세상에서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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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 아리에스주 (9026134E+5) 2018. 8. 14. 오후 11:24:24아이고 캡틴... ;ㅁ; 안돼요 키보드는 사랑과 마음으로 돌봐주어야 하는 것...(?
>>945 아리에스는 장난을 담아 sir!옛서!!!하고 부를지도 몰라요(못됨 -
955 아리에스주 (9026134E+5) 2018. 8. 14. 오후 11:25:14>>953 ( ^_^)_旦~~(뜨끈한 율무차를 다시 내온다(??????(부캡: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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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6 율무차 ◆tt8iCvOr6o (682376E+59) 2018. 8. 14. 오후 11:25:41(부활) 아 쟈닌한 쓰름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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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 링샤오주 (6494241E+5) 2018. 8. 14. 오후 11:25:44주 깜빡했다고 쳤으면서도 주를 붙이는 걸 또 까먹어버렸슴니다..... ^ㅁ^(멍청)
>>944 키보드가.... 죽어가고 있어요...........(오열)
>>945 듣고 왔습니다..... 노래가...... 둘 다 너무 좋습니다..........
흑흑 어떻게 다들 좋은 노래 알고 계시는거애오 너무 신기해ㅣ..... ;ㅁ;(음알못)
>>949 (일단 울 준비) -
958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11:26:26어엌ㅋㅋㅋㅋㅋㅋ아례스주ㅋㅋㅋㄲㅋㅋㅋㄲㅋㅋㅋㅋ
부캐앱!!!! 돌아와요오오!!!!! -
959 링샤오주 (6494241E+5) 2018. 8. 14. 오후 11:27:16>>956 부캡......(율무차 대신 커피 끓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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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 이 쟈닌한 싸람덜 ◆tt8iCvOr6o (682376E+59) 2018. 8. 14. 오후 11:27:37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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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 아리에스주 (9026134E+5) 2018. 8. 14. 오후 11:28:09>>960 아이구 울지마요 누가 그래써 누가(원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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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2 링샤오주 (6494241E+5) 2018. 8. 14. 오후 11:29:11>>96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율무차님 왜 우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에어컨 틀어줄게 이리와요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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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3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11:34:29부캡... 왜그러세요 누가 그랬어요....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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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 이 쟈닌한 싸람덜 ◆tt8iCvOr6o (682376E+59) 2018. 8. 14. 오후 11: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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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 아리에스주 (9026134E+5) 2018. 8. 14. 오후 11:3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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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 링샤오주 (6494241E+5) 2018. 8. 14. 오후 11:36:56
>>96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안해요 짤 너무 귀엽잖아요 세상에ㅠㅠㅠ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
사죄의 의미로 고슴도치 영상 올리겠습니다 미안합니다미안합니다미안합니다......ㅠ퓨ㅠㅠㅠㅠㅠㅠ -
967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11:37:17>>964 부캡 귀여워.... (흐뭇)(우쭈쭈)(?????)(부캡:사라져요 샤카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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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11: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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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 ◆Zu8zCKp2XA (5091963E+5) 2018. 8. 14. 오후 11:38:53일났다... 속이 너무 쓰리네요... 잘못.먹은 거 없는데 왜이러지....ㅠㅠㅠ 약 먹고 올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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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11:39:23아이구 캡틴....8ㅁ8 어째서....88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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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 링샤오주 (6494241E+5) 2018. 8. 14. 오후 11:41:30>>968 귀여워....(흐뭇)
>>969 앗 캡틴..........다녀오세요....!!!! ;ㅁ; -
972 이 쟈닌한 싸람덜 ◆tt8iCvOr6o (682376E+59) 2018. 8. 14. 오후 11:41:50아악 고슴도치 기여워 ㅠㅠㅠㅠ (우쭈쭈 받음)(율무 쭈욱)(무럭무럭)
헉 캡틴 다녀오세요...8-8...아프지 말아요..(맴찢) -
973 아리에스주 (9026134E+5) 2018. 8. 14. 오후 11:41:56엩 캡틴... ・゚・(ノД`;)・゚・ 다녀오세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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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4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11:43:09안이... 율무차님이 자랐어..?
맞슘다:▶ 여우 귀여워요!!!!!! -
975 링샤오주 (6494241E+5) 2018. 8. 14. 오후 11:50:24
>>972 앗 율무를 마시고 살아나셔써......!!!!(안-도) -
976 링샤오주 (6494241E+5) 2018. 8. 14. 오후 11:51:19???????? 헐 머야 저거 왜 올라갔어.............(파사삭)
저 노래 생각해둔 비설을 통과한다면 테마로 쓸까 했던 노래이빈다............ 아니 근데 왜 올라갔습니까 왜ㅐㅐ...왜..........(바스라짐)) -
977 링샤오주 (6494241E+5) 2018. 8. 14. 오후 11:52:23실수로 복붙해서 넣어버렸나봅니다 으ㅏㅏㅏㅏㅏㅏㅏㅏ아!!!!!
껄껄껄ㄹ껄껄 근데 저거 노래 너무 좋습니다 보컬분 음색도 진짜 장난아니고 가사도 진짜 좋고........(가루됨) -
978 아리에스주 (9026134E+5) 2018. 8. 14. 오후 11:52:50링링주 가루가 되면 앙대요...!(순간접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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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 아리에스주 (9026134E+5) 2018. 8. 14. 오후 11:53:17헉 유튭가야 재생되나봐용... 여기선 재생이 안되네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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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이 쟈닌한 싸람덜 ◆tt8iCvOr6o (682376E+59) 2018. 8. 14. 오후 11:54:46링링이 채고...
ㅇ아 망햇다 졸리다... -
981 링샤오주 (6494241E+5) 2018. 8. 14. 오후 11:55:33>>978 으아악 제ㅔ게 자유를 달라!!!!!(와장창)(?????))
>>979 앗 그런가요.... ;ㅁ; -
982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11:55:42아아니 올라왔는데 왜 듣지를 못하니.....(흐릿) 링링주 돌아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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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 링샤오주 (6494241E+5) 2018. 8. 14. 오후 11:57:28
그리고 일단 기본테마는 이걸로 생각해두고 있슴니다 사실 제가 쓰는 테마는 대체로 그냥 그때그때 꽂힌 노래가 대부분이라...()
특히 이 노래는 가사가 >>그다지<< 관련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코쓱)
>>980 앗 부캡 졸리면 주무셔야해오.... ;ㅡ; -
984 정슬은 - 위링샤오 (1833514E+5) 2018. 8. 14. 오후 11:57:42"편지가 왔어. 다시 들어가면 답장을 쓰려고 해."
아, 일어났다. 자연스럽게 주저앉은 도마뱀에게로 시선이 갔다. 달려 들면 동물과 접촉해 행복한 것과 별개로 멍이 들 것 같아 순간 걱정이 됐는데, 다행히 그 전에 링샤오가 제지했다.
링샤오 쪽에서도 일정이 있다고 했으니 이쯤에서 자리를 털고 일어나는 게 맞았다. 상체를 바르게 세운 슬은이 주먹을 몇 번 쥐었다 폈다. 아까는 단순히 자고 일어나서 힘이 안 들어간 것인지 평소와 똑같았다. 펜은 잡는데는 문제가 없다. 의자에서 일어난 슬은이 시계를 확인했다. 예상한 것보다 시간이 많이 지나 있었다.
"들어가자. 좋은 하루 보내."
그대로 뒤를 돌아 들어가려던 슬은이 멈추고 링샤오를 바라봤다. 웃으며 칭샤와 링샤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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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막레 하셔도 되구 링샤오주 레스에서 끝내셔도 괜찮습니다 텀이 느려서 너무 길어졌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수고하셨습니다!! -
985 하선주 (3883505E+5) 2018. 8. 14. 오후 11:57:44크...리....가......터지고....말았습니다.....(ㅠㅠ)
날리자마자 이게 뭔....아리에스주 죄송하지만 내일 이어드려도 괜찮을까요? (ㅠㅠ) -
986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11:58:56부캡 피곤하시면 주무셔라....88 무리하지 마세요. :◀
그리고 링링주 .. 그다지라는 건 몹시라는 해석으로 듣겠습니다:▶(링링주:아니 이사람이;) -
987 아리에스주 (9026134E+5) 2018. 8. 14. 오후 11:58:58앗.. 아아...(ノTДT)ノ 하선주...ㅠㅠㅠ
네 괜찮아요!! 킵하고 내일 하죠!! (;∇;) 어여 들어가셔요~ -
988 링샤오주 (6494241E+5) 2018. 8. 14. 오후 11:59:40>>982 앗 그럴까요??? :3c(돌아옴)(????)
>>984 넵 그럼 막레로 받겠습니다!!! 슬은주 수고하셨어요!!!!!! :▷
슬은이 동물 좋아하는 거 너무 잘 보여서 귀엽구ㅜ..... 그냥 귀엽고 다 최고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하선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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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 샤카라주 (8414466E+5) 2018. 8. 14. 오후 11:59:49하선주 어여 들어가세요8ㅁ8 안녕히 주무세요! 날리시고 크리까지......(맴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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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전 12:01:04슬은주 링링주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으윽.. 내일 빨간날인데 어째서 벌써 졸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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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 정슬은 - 위링샤오 (1604108E+5) 2018. 8. 15. 오전 12:02:07하선주 어떡해요 ㅠㅠ............ 들어가셔요 안녕히 주무세요!
>>988 아뇨 링샤오 너무..... 갓캐구... 킹갓제너럴 수식어 다 붙여도 할 말이 없구... 그렇습니다... -
992 슬은주 (1604108E+5) 2018. 8. 15. 오전 12:02:16악 이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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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전 12:02:39>>986 엗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몹시 까지는 아니더라도 아예 관련이 읎는 건 또 아니라는 뜻이었습죠!!!! ◑ㅁ◑(말투의 상태가...????)(도주)
하선주 안녕히가셔요..... ;ㅁ; -
994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전 12:03:21>>993 ^ㅁ^(붙잡) 아니 이분....밑장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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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이 쟈닌한 싸람덜 ◆tt8iCvOr6o (3766529E+6) 2018. 8. 15. 오전 12:04:44아이고 하선주..(부둥부둥)
곧 자..야..겠지요...그런데 생각해보니 율이는 죽은눈이고...빤히 쳐다보면 무섭..겠...다.. -
996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전 12:04:57>>990 주무세요....(마취총)(????)
>>991 ㅖ에ㅔ 갓캐요????(흐-릿)
여튼 진짜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흑흑 친구 채고....... ㅠㅠㅠㅜㅠ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ㅠㅠㅠ -
997 샤카라주 (1758608E+6) 2018. 8. 15. 오전 12:05:59>>995 부캡이 아무말 대잔치를 하신다.... 안이에요..율이 잘생겨서 안무서울거야(????)
>>996 (튕겨내기 신공)(???????) -
998 이 쟈닌한 싸람덜 ◆tt8iCvOr6o (3766529E+6) 2018. 8. 15. 오전 12: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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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Zu8zCKp2XA (9691425E+5) 2018. 8. 15. 오전 12:08:00속 쓰린 게 나아지질 않네요... 뭘 잘못 먹은거지... :(
앗 주무시는 분들 안녕히 주무세요:) 저도 자러가야겠네요:3 -
1000 링샤오주 (1271711E+6) 2018. 8. 15. 오전 12:08:02>>995 아 잘생겼다를 생각해버렸습ㄴㅣ다 율무차님 저는 그른걸까요....???(?????)
>>997 고무고무....!!!!(충-격) -
1001 이 쟈닌한 싸람덜 ◆tt8iCvOr6o (3766529E+6) 2018. 8. 15. 오전 12:08:26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