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4002295> [해리포터 기반/판타지/All/리부트] 동화학원-di. 01. 입학이에요:3 (1001)
모두 모여주세요:3 ◆Zu8zCKp2XA
2018. 8. 12. 오전 12:44:45 - 2018. 8. 13. 오후 1: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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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모두 모여주세요:3 ◆Zu8zCKp2XA (0490976E+5) 2018. 8. 12. 오전 12:44:45*해리포터 기반 스레입니다. 몰라도 상관 없습니다. 궁금한 부분은 언제든 캡틴에게 물어봐주세요! 친절하게 답변해드립니다:)
*리부트 이전의 내용과 설정에 대한 언급은 참여자 인증 문제로 인해, 금합니다. 시트가 잘릴 수 있어요.
*동화학원 스레의 리부트 스레입니다.
*AT필드는 지양해야 할 것이 아닌, 금해야 하는 것입니다. 분쟁 또한 마찬가지이며, AT와 분쟁 관련으로 문제가 생길 시, 해당 문제가 되는 시트를 자르겠습니다.
*시트 재활용이 가능하나, 수정을 거쳐주세요:)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99%ED%99%94%ED%95%99%EC%9B%90%20-%20di
*웹박수: https://docs.google.com/forms/d/1EofUCXp_qqdj9J7zuuL_yEGWWiBUXlO08rKp51XYP-8/edit
*시트스레: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3999623/recent
청룡은 태어나게 했고 주작은 성장하게 도왔고 백호는 사주팔자를 보고 있지. 현무는 사후를 준비하고 있구나.
우리들도 너희를 반긴단다. 어서오렴.
-학원의 ???과 ???. 입학생과 재학생을 모두 보고 웃으며. -
1 이름 없음 (3096293E+5) 2018. 8. 12. 오전 12:50:09(슬쩍 발도장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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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름 없음 (2070978E+5) 2018. 8. 12. 오전 12:50:45(따라서 손도장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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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모두 모여주세요:3◆Zu8zCKp2XA (0490976E+5) 2018. 8. 12. 오전 12:50:52본스레에 어서오세요':3 이벤트는... 일요일 저녁 7시에 체크가 있을 예정입미다:3
캡틴이 실수로 이벤트 시작 시간과 날짜를 까묵었어오... ':3c -
4 율무차(?) ◆tt8iCvOr6o (3096293E+5) 2018. 8. 12. 오전 12:51:57이름을 단다! >:3
첫 이벤트는 내일 저녁인가요..! (대-기)(꼬리 팡팡) -
5 이름 없음 (1786948E+5) 2018. 8. 12. 오전 12:52:15(이벤트 시간 메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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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름 없음 (2070978E+5) 2018. 8. 12. 오전 12:52:33시트 통과된 사람은 여기에 있어도 되는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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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이름 없음 (5458086E+5) 2018. 8. 12. 오전 12:5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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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모두 모여주세요:3◆Zu8zCKp2XA (0490976E+5) 2018. 8. 12. 오전 12:54:23왜째서 부캡은 율무차가...(동공지진)
녜!!!!! 내일 저녁에 첫 이벤트 있읍니다!!
>>6 그렇슴다!!!XD -
9 모두 모여주세요:3◆Zu8zCKp2XA (0490976E+5) 2018. 8. 12. 오전 12:54:47핫 햄스터...(두근)
네네! 여기로 오시면 됩니다!!XD -
10 이름 없음 (1786948E+5) 2018. 8. 12. 오전 12:55:45부캡이 율무차가 되어있어...?(동공)
그으럼 캡틴 이름 채워도 되나요?? -
11 이름 없음 (4630413E+5) 2018. 8. 12. 오전 12:55:47안-녕하세요! 벌써 본스레가 세워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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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이셰크주 (2070978E+5) 2018. 8. 12. 오전 12:55:56꺄아아아아그러면 이름을 달고!! 손도장 다시한번 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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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율무차 ◆tt8iCvOr6o (3096293E+5) 2018. 8. 12. 오전 12:57:06왜냐면 이름이 율이기 때문이죠!!!!! >:3!!! (빠밤) 처음엔 밤(밤 율 그 드립 맞음)으로 하려다가 다들 못알아볼까봐 '율'무차를 했지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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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전 12:57:29않이...그, 그럼 대세를 따라서 (Ni)샤카라주라고 쓰기엔 너무 길어서...이름 달고 손가락 도장 꾸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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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전 12:57:35율무차... 마시따...(?)
앗 그럼 저도 이름을 달게요~ 다들 반가워요! -
16 율무차 ◆tt8iCvOr6o (3096293E+5) 2018. 8. 12. 오전 12:57:46그렇지만 그렇다고 마시면 힝구에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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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전 12:58:22>>16 (빨대를 꽂는다(????(쮸왑쮸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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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전 12:58:57반가워요 반가워요!
>>13 않이..... 처음드립은 못알아들었을것 같네요(대체) 부캡 보니까 율무차 먹고 싶어졌어요.(?) -
19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전 12:59:30부캡이 먹히고 있습니다....?(동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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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율무차 ◆tt8iCvOr6o (3096293E+5) 2018. 8. 12. 오전 1:00:02>>17 아...안대..! ε≡≡ヘ( ´Д`)ノ
(_. .)_ (쓰러짐) -
21 율무차 ◆tt8iCvOr6o (3096293E+5) 2018. 8. 12. 오전 1:00:46>>18 율무차를 드십쇼 후후후후..! (율무차 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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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전 1:01:00세상에.....부캡은 귀엽군요!(납득)(뜨거운 물 채워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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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폭식의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전 1:01:29율무차... 마쉬따...(???
부캡틴 쓰러지면 안대요(적반하장) 제가 마법주문을 걸어드리겠습니다! 쾌차하세요!
삐삐루삐루삐루삐삐루삐~ -
24 ◆Zu8zCKp2XA (8514767E+5) 2018. 8. 12. 오전 1:01:43모두 어서어서 오세요!!
캡틴은 배터리가 깜빡거립니다... 5퍼애오... :3 -
25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전 1:01:44>>21 율무차가 없는데 부캡 나쁩니다. 힝입니다...ㅠㅁ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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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전 1:02:27안이.. 캡틴 배터리가...88 배터리야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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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전 1:02:31엣 캡틴... :0 배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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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Zu8zCKp2XA (8514767E+5) 2018. 8. 12. 오전 1:02:43얼른 충전기에 꽂고 오겤ㅅ습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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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율무차 ◆tt8iCvOr6o (3096293E+5) 2018. 8. 12. 오전 1:02:51??????? (부활했다가 박살남)
율무차를 사드십쇼! >:3
>>24 앗..아앗..8-8 (부둥부둥) -
30 이셰크주 (2070978E+5) 2018. 8. 12. 오전 1:03:02다녀왔더니 왜 부캡틴이 먹히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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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전 1:03:35캡틴 다녀오세요!88 그리고..사러나가기 귀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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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아리! (1275835E+5) 2018. 8. 12. 오전 1:04:11얏호 본어장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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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전 1:04:30>>30 율무차셔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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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이셰크주 (2070978E+5) 2018. 8. 12. 오전 1:04:32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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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전 1:04:44다들 어서오세요~ 캡틴은 다녀오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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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율무차 ◆tt8iCvOr6o (3096293E+5) 2018. 8. 12. 오전 1: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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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전 1:05:10>>30 맛있는 율무차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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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전 1:06:09어서오세요! 아리주!
그렇군요. 율이는...잘생겼군요!(인정) 그리고 부캡은 금손이셨구... -
39 이셰크주 (2070978E+5) 2018. 8. 12. 오전 1: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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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전 1:07:39율이 멋있네요.. :0 그리고 부캡 금손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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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율무차 ◆tt8iCvOr6o (3096293E+5) 2018. 8. 12. 오전 1:07:40아리주 어서오세요! 아니 제가 맛있는 율무차였다니...쳇..반항하겠어. 씁쓸해지겠다! >:(!!!!!!
여러분 율이는 안전합니다 >ㅁ<
성질을 건드리면 목도로 후려치겠지만 일단 그럴 일은 없을테니 안심하십쇼!! -
42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전 1:07:46>>39(진지하게 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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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전 1:08:47오...
아리에스의 버킷리스트
1. 율이를 얼마나 성가시게 해야 목도로 맞는지 직접 확인해보기(갱신됨) -
44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전 1:08:52>>41 어.... 빨간글씨가 엄청 신경쓰이는데 괜찮겠죠..(샤카라 성질머리를 본다)(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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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이셰크주 (2070978E+5) 2018. 8. 12. 오전 1: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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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전 1:10:39샤카라는..글러인 오너를 만나서..미안해...(눈물짓기)
>>43 버킷리스틐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상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7 이셰크주 (2070978E+5) 2018. 8. 12. 오전 1:10:59>>41 후려쳐져보고 싶은데.. 건덕지가 없네요.. 아쉽다^0^ (부캡: 뭐지 얘)
>>42 (꼬옥 -
48 율무차 ◆tt8iCvOr6o (3096293E+5) 2018. 8. 12. 오전 1:11:03엄마 우리 참치들 버킷리스트가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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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전 1:11:53>>48 부캡 저는 빼줘요(부캡:시른데요
>>47 (꼬옥????? -
50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전 1:13:36하지만 저렇게 빨간 글씨로 쓰면 꼭 해보고 싶어진다구요...!(청개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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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전 1:14:24음...오아예...?(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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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율무차 ◆tt8iCvOr6o (3096293E+5) 2018. 8. 12. 오전 1:15:44싫은대오...(진지)
아앗 청개구리라니..그렇다면 노래를 불러주지! 개굴개굴 개구리! 노래를 한다! 필릴리 필릴ㄹ리리 필ㄹ릴ㄹ리ㅣ!!! 개구리 소년!!! 빰!! 빠밤!!! (장르파괴) -
53 이셰크주 (2070978E+5) 2018. 8. 12. 오전 1:16:20>>49 (공주님안기해버림(샤카라주: 하지마요
>>50 인정합니다>^< -
54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전 1: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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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Zu8zCKp2XA (8514767E+5) 2018. 8. 12. 오전 1:17:18어오 율이 멋지네오..!!(야광봉)
아닙미다 동화학원 캐릭터 모두 잘생쁜 애들입니다!!!!! -
56 율무차 ◆tt8iCvOr6o (3096293E+5) 2018. 8. 12. 오전 1:19:07동화학원의 모두가 잘생쁩니다!!!!!!
>>54 (뿌듯)(으쓱)(?) -
57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전 1:19:13>>52 아앗..부캡 단호해...(반함(부캡:;;;
>>53 하지마요(정색(??????
>>55 (두리번두리번) 그렇습니다! 잘생쁜이에요!!!! -
58 율무차 ◆tt8iCvOr6o (3096293E+5) 2018. 8. 12. 오전 1:20:04>>57 후훗 예쁜이 An-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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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전 1:20:10부캡 노래가 최고에요!!!.와우..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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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전 1:21:41>>58 아이고 죄송합니다....(뒷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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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율무차 ◆tt8iCvOr6o (3096293E+5) 2018. 8. 12. 오전 1: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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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Zu8zCKp2XA (8514767E+5) 2018. 8. 12. 오전 1:22:48자아...,!! 첫 날이지만! 캡틴은 여기서 이만...(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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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이셰크주 (2070978E+5) 2018. 8. 12. 오전 1:23:16>>57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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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전 1:23:2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슴도치가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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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이셰크주 (2070978E+5) 2018. 8. 12. 오전 1:23:56캡 들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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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전 1:24:42캡틴 좋은 새벽 굿나잇이에요!
>>63 (흐으릿)
부캡과 이셰크주가 동시에 힝공격을 한다...(얼감)(동공쌈바) -
67 율무차 ◆tt8iCvOr6o (3096293E+5) 2018. 8. 12. 오전 1:25:08캡틴 푹 주무세요!!!! :D
저어도 쓰던 독백 주섬주섬 마무리 하고 자러 가야겠어요...:3c....다들 미리 좋은 밤~~~~~~~ -
68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전 1:26:16햐앙 고슴도치 기여어어...
캡 안녕히 주무시고 부캡은 미리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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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전 1:26:35눈뜨자마자 (ni)샤카라 독백 좀 끄적여봐야겠네요:) 부캡 굿나잇이에요!
저도 이만.......(가라앉음) -
70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전 1:27:03샤카라주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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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이셰크주 (2070978E+5) 2018. 8. 12. 오전 1:28:53다들 주무세요! 전 내일 선관 가능한지 묻고 선관 짜고.. 외형 그리고 해야겠네요 ;>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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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전 1:30:45다들 안녕히 주무시고 내일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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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율무차 ◆tt8iCvOr6o (3096293E+5) 2018. 8. 12. 오전 2:00:09자기 전에 한 가지 첨언하자면...
캡틴....시트스레에 시트 양식이 없어요..위키에만 있어..(소근) -
74 ◆Zu8zCKp2XA (2821704E+5) 2018. 8. 12. 오전 8:46:51아아악 고마워요 부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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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링샤오주 (7930289E+5) 2018. 8. 12. 오전 9:10:08!! 통과했다!!!!!!!!!!!
저도 도장 찍겠습니다 갱신해요~~!!!!!!! >:3 -
76 ◆Zu8zCKp2XA (2821704E+5) 2018. 8. 12. 오전 9:16:48어서오세요!! 이벤트 시작 날짜와 시간을 안내하겠습니다:)
금~일 3일간 진행되며, 7시에 체크 그리고 7시 30분부터 시작입니다:D -
77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전 9:18:13모닝갱신!!:▶
비설과 시트내의 극히 일부의 시점이 충돌하는 걸 발견해서... 살짝 수정해서 웹박수 보낼게요 캡틴..8ㅁ8 -
78 ◆Zu8zCKp2XA (2821704E+5) 2018. 8. 12. 오전 9:36:46>>77 천천히 보내주세요:3 저도 곧 있으면 교회에 가야 하기 때문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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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아리! (1275835E+5) 2018. 8. 12. 오전 9:37:05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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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Zu8zCKp2XA (2821704E+5) 2018. 8. 12. 오전 9:37:44그리고 샤카라주, 아리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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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링샤오주 (2469113E+5) 2018. 8. 12. 오전 9:39:30>>76 알겠습니다 숙지해둘게요!!! >:3
>>78 아앗 잘 다녀오세요... 'ㅁ'
샤카라주 아리주도 안녕하세요!! -
82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전 9:41:04아리주 캡틴 어서오세요! 링샤오주 반가워요:▶
그리고 캡틴...다녀오세요'ㅁ'/ 웹박수 지금 보내 놓겠습니다! -
83 노아주 ◆v9EPrceC76 (6118754E+5) 2018. 8. 12. 오전 9:42:50얍 갱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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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아리! (1275835E+5) 2018. 8. 12. 오전 9:42:50다들 반가워요!!!!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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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전 9:43:31노아주 어서오세요:)
>>84 바안가워요!!^ㅁ^ -
86 링샤오주 (2469113E+5) 2018. 8. 12. 오전 9:45:18>>82 넵 저도 반가워요 샤카라주~~~!!!! :3
>>84 아리주도 반갑슴니다 야호!!!!!!
노아주도 어서와요!!! :▷ -
87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전 9:46:18동화학원인데 왜째서 외국국적인 아이들이 많이 보이는가에대해(?????) 뻘하지만 니샤카라라는 이름이 몹시 욕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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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링샤오주 (2469113E+5) 2018. 8. 12. 오전 9:49:09>>87 그러게요 어쩐지 외국 학생들이 많다.....?? 0ㅁ0
그으렇담 사실 링샤오는 한국인이엇씀니다 오늘부터 한국 토박이 우능소 씨가 되겠읍니다....(?????) -
89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전 9:50:37엌ㅋㅋㅋㅋㅋㅋㅋ우능소씨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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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링샤오주 (2469113E+5) 2018. 8. 12. 오전 9:51:59>>87 아안이 그리고 욕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왠지 래퍼 이름같은 느낌이 들어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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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링샤오주 (2469113E+5) 2018. 8. 12. 오전 9:54:07>>89 개장 9시간만에 밑천을 털리다니 분하다....!!!!(부들)(???)
넵 그렇읍니다 한국식으로 읽으면 능소임니다....... :3c -
92 노아주 ◆v9EPrceC76 (6118754E+5) 2018. 8. 12. 오전 9:54:31>>87 그..그건 글로-벌한 학교기 때문이죠!!
앜ㅋㅋㅋㅋ우능소 앀ㅋㅋㅋㅋㅋㅋㅋㄴ -
93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전 9:55:57래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능소ㅋㅋㅋㅋㅋㅋㅋ링샤오주 육쾌하신분(코쓱(???????
풀네임이 더럽게 길어서 지가 발음하다가 혀깨물 것 같다고 합니다:▶(샤카라:??? 이 인간 약파나 -
94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전 9:56:52구렇슙니다:▶ 글로벌하며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인 학교라서(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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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링샤오주 (2469113E+5) 2018. 8. 12. 오전 10:01:02>>92 마법사들은 비행기도 안 타고 몇초만에 다른 나라로 슝슝하기도 하니까 저희보다 글로-벌하지 않을까요???? ^ㅁ^
아 근데 진짜 부럽네요 비행기 n시간 연착도 없고.... 지옥의 n시간 이동도 없고.....(쥬르륵)
>>93 앗 고맙슴니다!!! (같이 코쓱)(????)
안이 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긴 이름은 폼나니까 혀를 깨물어도 괜찮다고 생갂해오..!!! ◐ㅁ◐(????) -
96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전 10:02:53>>95 긴이름이 폼나니까...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다쓰러짐) 아않이 혀깨물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폼이...폼이ㅋㅋㅋㅋㅋ(???)(샤카라:(혀깨뭄,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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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링샤오주 (2469113E+5) 2018. 8. 12. 오전 10:07:19>>96 긴 이름 간지나요(소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샤카라쟝 진짜 깨물었어 어떡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아앗 이제 또 배터리가.......... 모두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저는 이제 가보겠읍니다.... 안녕........ 8ㅁ8 -
98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전 10:12:14링샤오주 나중에 뵐게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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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전 10:29:20주말이에요 주말! 쉬는 날! 넘우 죠아!(?
다들 안녕하세요~ -
100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전 10:34:13아리에스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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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전 10:41:13안녕하세요~ ლ( ╹ ◡ ╹ 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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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이셰크주 (2070978E+5) 2018. 8. 12. 오전 10: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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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율무차 ◆tt8iCvOr6o (3096293E+5) 2018. 8. 12. 오전 11:05:28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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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전 11:05:47이셰크주 어서와요~(*´ ワ `*)"
ㅋㅋㅋㅋㅋㅋ짤ㅋㅋㅋ 뭐에욬ㅋㅋㅋ -
105 이셰크주 (2070978E+5) 2018. 8. 12. 오전 1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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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율무차 ◆tt8iCvOr6o (3096293E+5) 2018. 8. 12. 오전 11: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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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이셰크주 (2070978E+5) 2018. 8. 12. 오전 11: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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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전 11: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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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전 11:19:52이 스레엔 금손이 많군요...(메모(저장(?
이셰크 넘모 예뻐요...٩(ˊᗜˋ*)و -
110 이셰크주 (2070978E+5) 2018. 8. 12. 오전 11:20:19>>106 아아앗 아앗 아니에요 이셰크는 율이랑 다른캐들의 잘생쁨을 따라갈수업서..!!! (쓰러진 부캡 부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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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전 11:20:34어장에 금손님들이 가득해요....(손파묻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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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이셰크주 (2070978E+5) 2018. 8. 12. 오전 11:21:05ㅋ ㅋㅋ ㅋㅋㅋㅋㅋ뭐지 사람 없는 줄 알았는뎈ㅋㅋㅋㅋ (살짝부끄러워짐..)
어서오세요! 그리고 감사합니닷(숨음) -
113 이셰크주 (2070978E+5) 2018. 8. 12. 오전 11:21:52>>111 샤카라주도 금손이시잖아요.. 안대요..(파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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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전 11:22:00>>112 (이셰크주 끌어냄) 왜 숨으세요 금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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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링샤오주 (6060063E+5) 2018. 8. 12. 오전 11: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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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전 11:22:48(샤카라주는 대체 어떻게 금손이 된건지 이해를 할수 없다)(샤카둥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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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전 11:23:13링샤오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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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이셰크주 (2070978E+5) 2018. 8. 12. 오전 11:23:36>>114 (퍼덕퍼덕)(다시 숨으려는 격한 몸짓)
>>1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앗 아아앗아앗앗링샤오줔ㅋㅋㅋㅋㅋ어서오세요ㅋㅋㅋㅋㅋㅋㅋ(부축함) -
119 율무차 ◆tt8iCvOr6o (3096293E+5) 2018. 8. 12. 오전 11:23:52저어는 금손이..라기엔........(뻘쭘)
독백을 썼지만 과연 올려도 되는가에 대한..막..그런 게 있네요...:3c -
120 율무차 ◆tt8iCvOr6o (3096293E+5) 2018. 8. 12. 오전 11:24:45링샤오주 어서오새오!!!!!!!!
링샤오..링샤오...링링(?) -
121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전 11:24:54독백을 보고 싶지만 확실히 그런게......(부캡을 부담스럽게 보기) (Ni)샤카라 독백 손도 안댔는데....시상에..
-
122 링샤오주 (6060063E+5) 2018. 8. 12. 오전 11:25:13
-
123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전 11:25:33>>118 (힘껏 당겨서 꺼냄)(먼지 털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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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율무차 ◆tt8iCvOr6o (3096293E+5) 2018. 8. 12. 오전 11:25:47>>121 아앗 시선이 넘모 강하다 아앗 옥수수수염차야 잠시만 비켜줘..! (페트병 속으로 숨어버림)(?)
-
125 이셰크주 (2070978E+5) 2018. 8. 12. 오전 11:25:54>>119 독백..!(반짝) 음으.. 음.. 일단 본스레니까 올려도 되지 않을까요..? ;)
금손이십니다.ㅡ. 우리어장 사람들 다 금손이고 최고십니다(퍼덕) -
126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전 11:26:18>>122 어머니... 눈이..눈이......(동공쌈바) 않이 이게아니라(?) 쯔웨이 예쁘네요(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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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율무차 ◆tt8iCvOr6o (3096293E+5) 2018. 8. 12. 오전 11:26:45흐어ㅓ어ㅓㅓ어억 쯔웨이 넘 귀엽고 막 저 눈빛이 막막막 악 금손님..(복-종)(숭-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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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전 11:26:57>>124 (동공쌈바)부캡....? 왜 패트병......(패트병 뒤집)
-
129 율무차 ◆tt8iCvOr6o (3096293E+5) 2018. 8. 12. 오전 11:27:33독백..!
>>128 갸악 갸ㅏㅏ악 (쏟아짐)(철푸닥) _>_<)_ -
130 링샤오주 (6060063E+5) 2018. 8. 12. 오전 11:27:34앗 인사를 깜빡했군요 모두 안녕하세요!!!!!!!
그리고 독백은.... 잘 모르겠다면 일단 오늘 이벤트 후에 올려보는 거 어떨까요??? :3c
>>120 ???? 아안이 어떻게 아셨습니까 얘 별명 링링인데....!!!!!! 'ㅁ'(공설) -
131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전 11:27:44다들 엄청 금손이시구.....샤카라 미아내.. 오너가 글러라서....(샤카라:(기대도 안했음))
-
132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전 11:29:02링샤오 별명이 링링이였나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시상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자나..
>>129 (부캡 형상으로 굳혀드림(??? -
133 이셰크주 (2070978E+5) 2018. 8. 12. 오전 11:29:32
-
134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전 11:30:38>>133 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짤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
135 링샤오주 (6060063E+5) 2018. 8. 12. 오전 11:30:59정작 제가 남캐를 못그려서 링샤오는 셀피로만 남겨두는 수밖에....(대체)
안이 막..... 다들 감사함니다 ;ㅁ;
그러니까 다들 금손이신 거 인정하새오....!!!!!(때찌)(????) -
136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전 11:31:32>>135 ^ㅁ^???????눼??????????????(금손 아님)(팩트)
-
137 이셰크주 (2070978E+5) 2018. 8. 12. 오전 11:31:57으억.. 잠깐 다녀올게요. 올때 목떡 끌고와야지..
-
138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전 11:32:42(이미 목떡 테마곡 다 고름)(위키 생성되면 올려야지) 이셰크주 다녀오세요:▶
-
139 율무차 ◆tt8iCvOr6o (3096293E+5) 2018. 8. 12. 오전 11:32:53"랑이야, 이리 오시오. 어허, 지팡이는 앞발로 굴리는 게 아니오....아이고, 이런. 그리도 안기는 게 좋소? 이게 개인지 늑대인지 모르겠구려. 자, 자, 이리 오시게."
랑이 지팡이를 괴롭히다 우다다 뛰어가 율을 향해 점프하는 11시 32분.
"읏챠...하하, 많이 컸구만. 헌데 랑이야."
지팡이는 입에서 떼시게.
"(퉤)"
"어찌 내 지팡이를 경히 여기는게냐, 요 말썽쟁이야."
... -
140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전 11:33:45아앗 랑이 귀여워...(녹는다(?
이셰크주 다녀오세요 :)
그리고 오신 분들 다들 안녕하세요!٩(ˊᗜˋ*)و -
141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전 11:33:48>>139 시상에ㅋㅋㅋㅋㅋㅋㅋㅋ지팡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42 링샤오주 (6060063E+5) 2018. 8. 12. 오전 11:35:17>>1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 그렇읍니다 쯔웨이가 그렇게 부르는데....... 다른 사람이 하면.... 3점 감점(???)
>>1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셰크주 짤잌ㅋㅋㅋㅋ 만들어오셨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셰크주 다녀오세요!!!! -
143 율무차 ◆tt8iCvOr6o (3096293E+5) 2018. 8. 12. 오전 11:35:26랑: (막대기다~ 막대기야~)(형님이 언젠가 던져줄 막대기야~)
율: 네가 내 지팡이를 경히 여기는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겠구나...
>:3 -
144 율무차 ◆tt8iCvOr6o (3096293E+5) 2018. 8. 12. 오전 11:36:01이셰크주 다녀오시구 아아니 링링을 못부르다니..! (고-통) 링링!!!! 링링!! 링!!!!!!!!!링!!!!!!!!!
-
145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전 11:37:09"...하티, 너 새끼 아니다."
"(골골송)"
"너 지금 20kg인건 알아. 너 성체야."
"(골골송)"
"....(기절 직전)"
샤카라가 하티(1세대 사바나캣:암컷)에게 깔려서 침대에서 죽어가는 11시 36분 -
146 율무차 ◆tt8iCvOr6o (3096293E+5) 2018. 8. 12. 오전 11:37:59샼ㅋㅋㅋㅋㅋ캌ㅋㅋㅋㅋ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골골송이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
147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전 11:38:27>>142 안이 어째서 캐릭이 링링이라고 못부르는거지.... 오너가 부르겠....(끌려감
>>143 랑아ㅋㅋㅋ그거 놀잇감 아닌... -
148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전 11:38:52ㅋㅋㅋㅋㅋㅋㅋㅋ샤카랔ㅋㅋㅋ
링링이 안 되면 샤오샤오라고 부르면 되겠군요 ^u^(??? -
149 링샤오주 (6060063E+5) 2018. 8. 12. 오전 11:38:58랑이 너무 귀여워요..... 멍뭉한 늑대......채고...........(승천)
>>144 ㅋㅋㅋ아니 부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르려면 불러도 되지만 질-색할 것이 분명하기 때무네.... 질석하는 링링을 보고싶다면 링링을 외쳐....!!!!!(대체) -
150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전 11:40:31>>146 샤카라는 매일 하티가 가슴팍에 올라타서 호흡곤란 직전에 깨어난다고합니다(날조(????
샤카라:(복도 걷는중)
하티:(놀아달라고 점프)
샤카라:(기절)
지나가던 백호 학생(?):하티가 샤카라를 또 기절시켰어!!!! -
151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전 11:41:49샤오샤오라니.. 아리에스주 천잰데..?
-
152 링샤오주 (6060063E+5) 2018. 8. 12. 오전 11:42:07>>145 하티도..... 귀여워요 채고.... 사바나캣 진짜 최고최고 최최고..... ^q^
>>147 (끌고감)
아ㅏ니 부르셔도 됩니다 링링은 오너를 감점하지 못해요...!!!!(????)
>>148 샤오샤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링샤오: (이마짚)) -
153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전 11:43:29아리에스의 버킷리스트
1. 율이를 얼마나 성가시게 해야 목도로 맞는지 직접 확인해보기
2. 링샤오를 링링이라고 불러보기
3. 링샤오의 별명을 샤오샤오로 정착시키기(?)<NEW!!> -
154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전 11:43:36삐쩍마른 샤카라는 20KG의 육중하고 건강한 사바나캣 하티가 힘겹습니다..(샤카라:애교부린다고 솜방망이질을 하는데 뼈가 아파(해탈)(날조당함)
>>152 꺄아아악!!! 링링주가 끌고간다!!!!!(바둥 -
155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전 11:44:1820kg의 육중한 사바나캣...(로-망(???
아리에스주도 아리에스도 분명 깔려보고싶어!!하면서 달려들게 분명하군요(? -
156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전 11:46:03>>155 샤카라한테 도주합니다(진지)???) 달려들면 할퀼지도 몰.....(안됨
-
157 율무차 ◆tt8iCvOr6o (3096293E+5) 2018. 8. 12. 오전 11:46:30샤오샤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버킷리스트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율이를 빡돌게 하는 건..엄...
???: 너희 가문 추종자잖아 이 추종자야 ㅡㅡ
율: (목도로 후려침)(죽은눈)
가 아닐까..싶습니다.. -
158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전 11:47:38>>157 않이......그건 엄청나게 뼈아픈 말이잖아요.....(흐릿) 율아....
-
159 링샤오주 (6060063E+5) 2018. 8. 12. 오전 11:48:59링샤오: 칭샤, 설마 오늘도 날 고문하려는 건 아니겠지.(낡고 지침)
칭샤: :3!!!!!!!!!!!!(산책을 갈망하는 눈빛)(꼬리 흔들면서 뛰어다님)(뛰어다님)
링샤오:
칭샤: :3 !!!!!!!!!!!!!!!!!!(날아다님)
링샤오: .......(이마짚)
결국엔 공놀이로 합의 봤다 카더라(????)
>>153 ㅋㅋㅋㅋㅋㅋㅋ아니 아리에스 버킷리스트 대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60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전 11:49:52>>156 그것이야말로 고양이...! 야옹이의 로망..!(뭔가 아님
>>157 헉 아니요 그런 거 말고 뭔가 좀 성가시게 하다가 맞아보는 쪽이 궁금합니다(?
음 예시를 들면 이런 거 있잖아오
아리에스: 지금 뭐해?
율: ~를 하고 있단다.
아리에스: 왜?
율: ~이기 때문이지.
아리에스: 왜?
(이하 무한반복)
아리에스: 왜? 왜애? 왜??why????
율:(뒷목(???(부캡:?????) -
161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전 11:51:04아리에스의 버킷 리스트가 실시간 업데이트중입니다(동공) 괜찮아...아직 샤카라는 안들어갔어(????)
>>159 칭샤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62 율무차 ◆tt8iCvOr6o (3096293E+5) 2018. 8. 12. 오전 11:51:53칭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링샤오 이마짚 뭐에욬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0 세상 왜째서 공격이라니...(덜덜덜)
율: (14살이 아니라 4살 아이를 보는 것 같다)(여기서 어떻게 답해야하지) ...왜 그렇게 왜? 라고 생각하시오?(역공)(?) -
163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전 11:51:59칭샤 귀여웤ㅋㅋㅋㅋ 아 저 산책을 갈망하는 눈빛이 뭔지 넘모 잘 알아서 더 상상이 잘 되는군요(?
>>161 곧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u^(???? -
164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전 11:52:09>>160 하티:(뭐야 얘....)(샤카라:아니 그대야. 그거 아닌거 같은데)
-
165 링샤오주 (6060063E+5) 2018. 8. 12. 오전 11:52:26>>154 하하하하 공-포에 떠십시오 샤카라주..... 저는 샤카라주를 황제감금한 후 매일매일 연성을 하게 만들 것...!!!(????)
>>157 아안이 율무차씨.........(쮸륵) -
166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전 11:52:55>>163 (동공쌈바)(시선회피)
어엌ㅋㅋㅋ율이 역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67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전 11:53:03>>162 아리에스: 궁금하니까! 그래서 왜 그러는거야? 왜? 왜???(꿋-꿋)
-
168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전 11:53:59>>165 글러 연성을 봐서 뭐하시려구...?(죽은눈)
-
169 율무차 ◆tt8iCvOr6o (3096293E+5) 2018. 8. 12. 오전 11:55:02>>167 으아아아아아악
율: (미간짚)(어린 틘구라 목도로 칠 수도 없다)
그러고보니 초기엔 패밀리아로 봄베이 한마리 데리고 다닐까 했는데...
얘가 작고 귀여운 건 쥐었다가 터질것 같아서 못 만지는 걸 깨달았ㅇ......(얼감) -
170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전 11:55:08글연성도 그림연성도 눈을 풍족하게 만들어주죠 ^^
그러니 샤카라주의 글연성도 기대하겠습니다(기-대(기대빔(??? -
171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전 11:56:36>>169 (흐릿) 쥐었다가 터질.......(말잇못)
>>170 (부담(몹시 부담 -
172 링샤오주 (6060063E+5) 2018. 8. 12. 오전 11:56:39이제 보니 버킷리스트가 아니라 블랙리스트 급으로 무서운데요...!!(????)
칭샤는 도마뱀이지만 성격이 개이며 특기는 낡고 지친 주인을 고문하는 것입니다~~~~ ^u^ (링샤오: (힘들어서 죽을 것 같음)) -
173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전 11:56:48앗 점심시간이다~ヾ(*´∀`*)ノ
저는 점심 먹고 올게요~ 다들 맛점하쉐요~(´▽`) -
174 율무차 ◆tt8iCvOr6o (3096293E+5) 2018. 8. 12. 오전 11:57:26맛점하세요!!!
-
175 ◆Zu8zCKp2XA (2821704E+5) 2018. 8. 12. 오전 11:57:43예배 드리고 왔습니다:) 식사하시는 분들 모두 맛점하세요!!
-
176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전 11:58:24아리에스주 맛점하세요:▶
이름에서 나오다시피 샤카라는 인도×북유럽 혼혈입니다(참치분들:안물어봤어요;;;;;)
>>172 낡고 지친주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입틀막) -
177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전 11:58:40캡틴 어서오세요:▶
-
178 링샤오주 (6060063E+5) 2018. 8. 12. 오전 11:58:49>>168 ???? 연성은 글이든 그림이든 무엇이든 옳습니다!!!!!! >:3(눈에 하이라이트 넣어줌)(??)
>>169 마동석씨....????(아님)
아리에스주 다녀오세요!!!! -
179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전 11:59:27>>178 (부-담)(시선회피)이러지마세요...
-
180 링샤오주 (6060063E+5) 2018. 8. 12. 오후 12:01:22>>176 ㅇ아앗 그렇군요...!!! 특이하다는 느낌은 있었지만 인도계일줄은....!!!(멍청)
캡틴도 어서와요!!!!!!안녕하십니까~~!!!!!!!! -
181 ◆Zu8zCKp2XA (2821704E+5) 2018. 8. 12. 오후 12:01:34연성은 무엇이든 옳습니다:)
-
182 링샤오주 (6060063E+5) 2018. 8. 12. 오후 12:04:23>>179 아앗 알겠습니다...!!!(파스슥)
>>181 !!!! 그렇읍니다!!!! >:3 -
183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후 12:05:21않이 캡틴까지.....(흐으릿)
독백..독백을 쓰러가자.... -
184 ◆Zu8zCKp2XA (2821704E+5) 2018. 8. 12. 오후 12:06:19그리고 다들 금손이셔...!(입틀막)
그러고보니... 음식이 종교에 걸리는 캐릭터가 있으니 이벤트 때 특별 준비를 해야겠네요:3c -
185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후 12:07:14맞습니다. 다들 금손이세요......(감탄)
아..앗..그러고보니........캡틴 힘내세요!!! -
186 링샤오주 (3876262E+5) 2018. 8. 12. 오후 12:09:56>>183 아앗ㅅ 감사하지만 무리하시면 안됨다 독백은 자유인걸요...!!! 'ㅁ'·
그럼 저도 점심 먹으러 가볼게요!!!!! :3 -
187 레이첼주 (8316763E+5) 2018. 8. 12. 오후 12:17:21신병받아라!!!
-
188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후 12:17:58링샤오주 맛점하시길!
어서오세요 레이첼주:▶ -
189 ◆Zu8zCKp2XA (2821704E+5) 2018. 8. 12. 오후 12:19:25링샤오주 맛점 하세요! 레이첼주 어서오세요!!:)
-
190 율무차 ◆tt8iCvOr6o (3096293E+5) 2018. 8. 12. 오후 12:22:29레이첼주 어소시구 링샤오주 맛점하세요!
연성!!!!!!!!!!
"누이는 어찌 나를 경히 여기는가. 정녕 하늘이 두렵지도 않은건가. 하루라도 빨리 기실을 직고하여라. 그리하지 않으면 누이는 천벌을 피할 수 없을것이오."
대사 투척!!!!(?) -
191 율무차 ◆tt8iCvOr6o (3096293E+5) 2018. 8. 12. 오후 12:23:19???? (블루가 예상외로 시선 강탈)(츠파아아아아아앗)
-
192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후 12:25:50>>190 대사에서 금손의 기운이..!!!!!(반짝
-
193 율무차 ◆tt8iCvOr6o (3096293E+5) 2018. 8. 12. 오후 12:27:39금손이 아님니다...(고통)
율이가 쓰는 어투가 넘ㅁ모 어려워요...고전 문학을 다섯 편 정도 읽었는데도...어허헉...더 읽어야지..(엎어짐) -
194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후 12:27:44아앗 다녀오니 굉장한 대사가...! Σ(•'╻'• ۶)۶
다들 다시 안녕이에요~ 그리고 레이첼주 어서오세요!ლ(╹◡╹ლ) -
195 ◆Zu8zCKp2XA (2821704E+5) 2018. 8. 12. 오후 12:29:41아리에스주 어서오세오!!
오오.. 율이....!!(박력있음 -
196 율무차 ◆tt8iCvOr6o (3096293E+5) 2018. 8. 12. 오후 12:30:32아리에스주 어소사!
아앗..앗...율이는...율이는...
자벌레인걸......(율: (197cm)(구두 신으면 2m)) -
197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후 12:31:112m...
아리에스는 땅꼬마인데...(아리에스: 뭐라고?) -
198 율무차 ◆tt8iCvOr6o (3096293E+5) 2018. 8. 12. 오후 12:31:43안이 아리에스가 땅꼬마라눀ㅋㅋㅋㅋㅋㅋ튜ㅠㅠㅠㅠㅠㅠㅠㅠㅠ쪼꼬미도 귀여운 맛이 있는거야!!!!!!!!!!!(???)
-
199 노아주 ◆v9EPrceC76 (6118754E+5) 2018. 8. 12. 오후 12:32:09갱신이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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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율무차 ◆tt8iCvOr6o (3096293E+5) 2018. 8. 12. 오후 12:32:50노아주 어서오셔요!!!!! 야호!!! 현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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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Zu8zCKp2XA (2821704E+5) 2018. 8. 12. 오후 12:33:15노아주 어서오세요!!!
-
202 노아주 ◆v9EPrceC76 (6118754E+5) 2018. 8. 12. 오후 12:33:35반가워요 율주!!!! 현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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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노아주 ◆v9EPrceC76 (6118754E+5) 2018. 8. 12. 오후 12:34:14캡틴도 안녕하세요!!
-
204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후 12:35:04노아주 어서오세요~ლ(╹◡╹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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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후 12:35:06노아주 어서오세요! 아리에스주도 어서와요:▶
와아... 샤카라 너 동급생이 안보여!!!!(샤카라:(얼감))
그리고.... 고전문학..힘내세요 부캡!!(아자)
샤카라:(반올림하면 177cm)(구두 신으면 180cm) -
206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후 12:36:06안이 근데ㅋㅋㅋㅋㅋ율이 자벌레 뭐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뒤늦게 정주행하다가 터짐)
-
207 노아주 ◆v9EPrceC76 (6118754E+5) 2018. 8. 12. 오후 12:36:41다들 반갑습니다!!
-
208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후 12:37:46호에엥 시트에는 비밀이라고 하긴 했지만... 아리에스는 150 꼬맹이란 말입니다...
다들 키가 커요...! 올려다 보다 아리에스 목이 부러질지도... -
209 율무차 ◆tt8iCvOr6o (3096293E+5) 2018. 8. 12. 오후 12:38:16자벌레 맞잖ㅇ아요 평균키를 올리는 주범..! 다들 어소사!
율: 하하, 1학년때는 안 그랬는데 말이오.
율주: 유감인데 너 1학년때 172였거든.
율:
율주: 4년 뒤 197이라는 경이로운 숫자가 된 소감은 어때?
율: Avada... -
210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후 12:39:18그 주문은...(동공지진
-
211 ◆Zu8zCKp2XA (2821704E+5) 2018. 8. 12. 오후 12:39:28캡틴은 부캡 외의 다른 학생 대표들에게 기숙사 암호를 알려주지 않았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았습니다....(흐릿)
이벤트 때 알려줘야지...(흐려진다) -
212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후 12:39:30아니 율아 아바다 아니야......(얼감)
>>208 괘...괜찮아요 안부러질거에요(????) -
213 율무차 ◆tt8iCvOr6o (3096293E+5) 2018. 8. 12. 오후 12:39:34(죽어있다)
-
214 노아주 ◆v9EPrceC76 (6118754E+5) 2018. 8. 12. 오후 12:40:044년동안 25cm...1년에 6cm꼴로 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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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후 12:40:07>>211 ..앗..아앗...캡틴.......88 (눈물(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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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Zu8zCKp2XA (2821704E+5) 2018. 8. 12. 오후 12:40:10율이 아바다....(흐릿해진다)
-
217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후 12:41:20앗...!! 그리고 캡틴:▶ 샤카라 비설 수정본 웹박에 보냈습니다!!!!(소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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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후 12:41:40아리에스주: 자라는 속도가 대나무급인데(감-탄
아리에스: 나도 앞으로 자랄거거든!
아리에스주: (잠시 설정을 본다)(절레절레)
아리에스: 。・゜・(ノД`)・゜・。 -
219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후 12:42:25아리에스......(말잇못)
-
220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후 12:42:30캡틴...(´;ω;`)(토닥토닥
-
221 율무차 ◆tt8iCvOr6o (3096293E+5) 2018. 8. 12. 오후 12:45:11아리에스쟝...캡틴...88 (부둥부둥)
-
222 ◆Zu8zCKp2XA (2821704E+5) 2018. 8. 12. 오후 12:45:55>>217 월요일에 답변해 드립니다:) 웹박수에도 그렇게 적었는걸요(소곤)
않이..아리에스...(동공지진) -
223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후 12:48:41>>222 (봐놓고 잊었음)(쥐구멍 슬라이딩)
-
224 율무차 ◆tt8iCvOr6o (3096293E+5) 2018. 8. 12. 오후 12:51:39이건 뻘설정이지만...
* 율이의 누나는 백호 기숙사 출신입니다. 학생대표를 맡은 적이 있어요. 웹박으로만 보내두고 기입을 안했지 뭐야. ;3
* 형과 26cm 차이가 나고, 누나와 12cm 차이가 났습니다. (우석: 내 취급 무엇)
* 누나와 굉장히 닮았습니다. 포니테일까지 같습니다.
* 누이는 추종자입니다. 천씨 가문을 봤듯이 아버지를 독살해서 아즈카반에 있어요.
>ㅁ< -
225 ◆Zu8zCKp2XA (2821704E+5) 2018. 8. 12. 오후 12:52:56>>224 율아....(우럭)
얼른 이벤트를 해야.. 여러분이 일상을 돌리실 수가 있을텐데....(흐릿해진다) -
226 율무차 ◆tt8iCvOr6o (3096293E+5) 2018. 8. 12. 오후 12:53:44>>225 힝구 울지 말아오..울면 율무차의 가슴이 찢어진다구...(부둥부둥)
-
227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후 12:53:59>>224 율아...아니........(동공쌈바)
-
228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후 12:54:43유...율아...。・゚・(ノД`)・゚・。
-
229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후 12:54:43부캡과 캡틴이 귀여운 것에 대하여....(보고서 작성)(????)
엄....라그나로크 가....엄....(흐려지기 -
230 ◆Zu8zCKp2XA (2821704E+5) 2018. 8. 12. 오후 12:55:24>>223 괜찮아오! 어서 나오새오!!>:3
뻘글이나 앓이 비설 지적 모두 웹박으로 받고 있슘다:3 -
231 율무차 ◆tt8iCvOr6o (3096293E+5) 2018. 8. 12. 오후 12:56:06율이는 괜찮습니다! >ㅁ< 아례스주 울지 말아오..88...(꼬옥)
..?? 무슨 보고서를 작성하시는거애오..안이야 그거 안이야...(도리도리) -
232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후 12:56:07>>230 (기어나오기)
-
233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후 12:56:55>>231 캡틴과 부캡의 귀여움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하고 있슘다(당당)
-
234 ◆Zu8zCKp2XA (2821704E+5) 2018. 8. 12. 오후 12:57:03일단 오늘 이벤트에서 여러분이 웃을 수 있는(?????) 천문학 교수님을 내보이는 것이 목표입니다:3
그리고 약간의 장난도 있지요<clr red>=D</crl> -
235 ◆Zu8zCKp2XA (2821704E+5) 2018. 8. 12. 오후 12:57:48라그나로크가....(흐릿)
않이애오 저는 귀엽지 않아오! 여러분이 모두 귀여워오!!>:3 -
236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후 12:57:53안이....기대하겠습니다!!!!(대체)
-
237 ◆Zu8zCKp2XA (2821704E+5) 2018. 8. 12. 오후 12:58:08이 외중에 콘솔 틀렸...(흐릿)
-
238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후 12:58:10캡틴은.. 귀엽지만... 무섭다...(메모(?
>>231 어흐흑 율이... 율이 괜찮은거 맞조...?(ノTДT)ノ(달려가서 안김(????? -
239 율무차 ◆tt8iCvOr6o (3096293E+5) 2018. 8. 12. 오후 12:58:16장난이...장난이..아닐..것..같은데요...? (동공지진)
-
240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후 12:58:50>>235 캡틴 아니에요 흐려지지 마세요....(동공쌈바)(토닥)
그리고 캡틴 귀여우십니다!!!!! -
241 율무차 ◆tt8iCvOr6o (3096293E+5) 2018. 8. 12. 오후 12:59:25>>238 괜찮답니다 >:3!! (부둥부둥)
비설만 안 까이면요.
ㄱ그 보고서는 가짜야..!! (???) -
242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후 12:59:32(왠지 샤카라의 기타란의 마지막 줄을 가려야할거같다)(가림)(????)
-
243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후 1:00:13>>241 율무차주(???) 넘모 하세요(상처(???
-
244 ◆Zu8zCKp2XA (2821704E+5) 2018. 8. 12. 오후 1:01:36캡틴이~ 미리~ 돌려보는~ 장난~ 다이스~
.dice 1 4. = 1
>>242 가리시면 안됩니다!! 이미 다 봤어오!!>:3 (???? -
245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후 1:02:27아리에스 기타 란의 마지막 물음표들을 삭제해야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244 아아닛 저 다이스는 대체...?! \(・△・;)/ -
246 ◆Zu8zCKp2XA (2821704E+5) 2018. 8. 12. 오후 1:02:45오호오호:3
-
247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후 1:02:47>>244 안이 캡틴이 다 보셨어...!!!!!(털썩)
그리고 다이스..다이스가 이렇게 불길하게 보이는건.....(흐릿) -
248 ◆Zu8zCKp2XA (2821704E+5) 2018. 8. 12. 오후 1:04:11여, 여러분!!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아오!!! 그냥 단순힌 장난이애오!!! 막 시작부터 17금!!! 예에!!! 파괴!!!!!! 겔겔겔겔!! 이벤트는 안니애오...!!!!
-
249 율무차 ◆tt8iCvOr6o (3096293E+5) 2018. 8. 12. 오후 1:05:12겔겔겔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이 안대 샤카라주 상처받지 말아여..! -
250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후 1:05:26>>248 (흐으릿)(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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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후 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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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후 1:06:22>>249 (이미 몹시 상처받음)(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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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Zu8zCKp2XA (2821704E+5) 2018. 8. 12. 오후 1:06:41(아직 그 어떤 이벤트도 하지 않았는데 모두가 불길함응 감추지 못한다) 좋아! 그 예감을 적중시키면....!!!!(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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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율무차 ◆tt8iCvOr6o (3096293E+5) 2018. 8. 12. 오후 1:07:09>>252 히잉...힝.. 미아내오..88 (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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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후 1:07:34아니..그러지마세요 캡틴...야메롱....(붙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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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후 1:08:34>>254 아...아앗... 부캡 귀여우셔...(역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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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링샤오주 (321308E+54) 2018. 8. 12. 오후 1:10:30음엄어 위가....는.........
쯔웨이: 야 링링!! 식탁 위에 푸딩 오빠야가 먹었나!!!!!!!
링샤오: ?? 뭔소리고 나 그런거 잘 못 먹는데
쯔웨이: 쪼매는 먹을 수 있잖아! 오빠야 아니면 누가 먹었는데?
링샤오: (억울)
하이송(진범): (조용히 들어왔다가 문 닫고 나감)(???)
평화롭네요!!! ^ㅁ^
참고로 링샤오네는 한국으로 따지면 동남 지역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3
모두 안녕하심니까 갱신해요!!!! 안... 안이 그런데 이벤트가 파괴적이라구요....????(공-포) -
258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후 1:11:08링링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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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율무차 ◆tt8iCvOr6o (7877687E+5) 2018. 8. 12. 오후 1:11:12>>256 호엑! (부둥받음)
ㅇ아앗 전 잠시 나갔다올개오..;3..! -
260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후 1:12:38티르: (묵음)!!!!!!
샤카라: (정ㅡ색) 꺼져.
네. 평화롭군요(??????)
링링주 어서와요!!!(???) -
261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후 1:13:08부캡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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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슬은주 (3186199E+5) 2018. 8. 12. 오후 1:13:14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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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후 1:13:49슬은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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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Zu8zCKp2XA (2821704E+5) 2018. 8. 12. 오후 1:14:07링샤오주 슬은주 어서오세요!!!
부캡 다녀오세요!! -
265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후 1:14:15슬은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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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 ◆Zu8zCKp2XA (2821704E+5) 2018. 8. 12. 오후 1:14:33링샤오넼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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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링샤오주 (321308E+54) 2018. 8. 12. 오후 1:15:30슬은주도 어서오세요!!!!! 부캡 다녀오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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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Zu8zCKp2XA (2821704E+5) 2018. 8. 12. 오후 1:18:05다시 한 번 안내말씀 드립니다!!
첫 이벤트가 오늘 7시 반부터 있을 예정입니다!! 더위를 참고 컴퓨터 앞에 앉을 거애오!!(???? -
269 링샤오주 (321308E+54) 2018. 8. 12. 오후 1:18:23>>260 티르쟝 불쌍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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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후 1:19:21앗 부캡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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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후 1:20:11>>268 캡...캡틴 선풍기와함께 하세요88
>>269 ^ㅁ^......할말이많지만 아끼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앞으로를 기대해주세요!! -
272 슬은주 (3275085E+4) 2018. 8. 12. 오후 1:22:28헐 인사가 늦었네용 모두 안녕하세요!
>>268 ㅠㅠㅠㅠㅠ.... 힝입니다 저녁이니까 낮보다는 나아질 거예요 ㅠㅠ... -
273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후 1:23:48요즘은... 낮밤 구분없이 덥지 않나오...。゚(゚´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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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후 1:24:43선풍기와 한몸이 되어야합니다.....(흐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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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링샤오주 (0795346E+5) 2018. 8. 12. 오후 1:28:34>>268 이벤트!!!!!!!(대기)
크고 듬직한 선풍기가..... 캡틴을 비호해주길 바라오.... 8^8
>>271 티르쟝이랑 샤카라쟝이 이야기가 보통이 아닐 삘입니다....(기-대)
>>272 와아 안녕하십니까 슬은주!!!!!!! -
276 슬은주 (6165333E+4) 2018. 8. 12. 오후 1:28:44그래도 요즘 저녁은 괜찮지 않나요 약속 끝나고 돌아오는 길에 땀 안 나서 신기해했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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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후 1:30:28저녁은 조금 낫지만...컴퓨터의 발열이....(흐릿)
>>275 ^ㅁ^(그저 웃지요) -
278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후 1:30:29여긴... 여긴 저녁에도 더운거 같아요....。゚(゚´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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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슬은주 (6165333E+4) 2018. 8. 12. 오후 1: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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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Zu8zCKp2XA (2821704E+5) 2018. 8. 12. 오후 1:32:03더워요... ;ㅁ;... 더위에 매우 약한 집 안에서도 더위 먹습니다...(흐릿)
오늘 곳곳에 소나기가 내린다니 그것을 믿으려구요:3 -
281 레이첼의 기록지 1 (8316763E+5) 2018. 8. 12. 오후 1:33:15누군가 내가 10살때 썼던 기록지의 문법을 싹 고쳐놓았다. 보나마나 가문의 늙은 꼰대들 중 하나겠지.
오늘 학원에서 있었던 일을 기록하는데, 뒤에서 친구가 아~간식먹고 싶다- 라고 말한걸 무의식적으로 그대로 써버렸다.
저거 쓰니까 배고파진다. 뭐 먹으러 가야지.
패밀리어가 또 사라졌다. 침대 틈새 사이에서 찾았다. 이놈의 비얌새기 ㅡㅡ
//끄적이면서 다시 갱신! 선지해장국 맛있네요! -
282 링샤오주 (0795346E+5) 2018. 8. 12. 오후 1: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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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후 1:36:22레이첼 기록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핸드폰 발열때문에 손에 땀남)(흐릿) -
284 이셰크주 (2070978E+5) 2018. 8. 12. 오후 1:37:39더우ㅓ... 아아아아ㅏㅇ악밤에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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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링샤오주 (0795346E+5) 2018. 8. 12. 오후 1:38:21ㅋㅋㅋㅋㅋㅋ아니 레이첼도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이첼주도 어서와요!!! -
286 슬은주 (0323049E+5) 2018. 8. 12. 오후 1:39:05레이첼주 어서오세요~~~~~~!!! 이셰크주는 밤에 다시 봬요!
저희는... 8월 들어오고 3시간 이상 에어컨을 꺼본 적이 없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기세는 많이 나오겠지만 지금의 행복이 더 중요한걸요 ㅠㅠ... -
287 링샤오주 (0795346E+5) 2018. 8. 12. 오후 1:40:05이셰크주 안녕히....(또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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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후 1:40:41레이첼 왜이렇게 귀엽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ヾ(*´∀`*)ノ
이셰크주 밤에 봬요!
맞아요 저도 전기세보단 제 목숨이 소중하기에(?) 항상 에어컨을 틉니다... 죽을 것 같아요.. 안 틀면... -
289 ◆Zu8zCKp2XA (2821704E+5) 2018. 8. 12. 오후 1:41:22오오 레이첼..!! 뭔가 붘위기가...!!(끄덕)
이셰크주 어서오시고 나중에 봐요!!
캡친도 배터히가 12퍼인 관계로 가볼게오:3 -
290 이셰크주 (2070978E+5) 2018. 8. 12. 오후 1:41:53ㅏㅇ오오오옥이게사람사는날씨아앙아아(불탐)사라집니다 여러분 에어컨을켜세요에어컨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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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후 1:43:15이셰크주.... 나중에 뵈요!(찬물 뿌려드림) 캡틴도 나중에 뵐게요!!!(동공)
그리고...에어컨...에어컨과 선풍기 콤보면 행복합니다(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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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후 1:44:01캡틴 안녕히가세요~ヾ(*´∀`*)ノ
으아아 넘 덥다... 저도 찬물로 샤워 좀 하고 올게요... 죽겠어오... -
293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후 1:44:24아례스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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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슬은주 (0323049E+5) 2018. 8. 12. 오후 1:45:05더위 때문에 다들 고생이 많네용 ㅠㅠ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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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후 1:45:48작렬지옥에서 좀 벗어난것 같은데...어째서 에어컨을 못끄는지....(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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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후 1:57:43상쾌해졌다아아아~(*´ ワ `*)"
재갱할게요~p(^-^q) -
297 링샤오주 (0795346E+5) 2018. 8. 12. 오후 1:59:42아 세상에 또 배터리가..........(주르르륵)
안녕히계세요 밍나........ -
298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후 2:00:11아앗 링링주...Σ(´д`;) 안녕히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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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후 2:02:10링링주 안녕히....88
아례스주 어서와요:▶ -
300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후 2:04:13앗 어느새 아례스주라는 별명이 생겼다...!( ๑˃̶ ॣꇴ ॣ˂̶)♪⁺
샤카라주 반가워요ლ( ╹ ◡ ╹ ლ) -
301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후 2:06:07아례스주라는 별명은...부캡이 만드셨다고(소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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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후 2:07:23(o゚Д゚o)!!! 율무차님이 저에게 별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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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후 2:07:54율무차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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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아례스... 아 예쓰(?)주 (5458086E+5) 2018. 8. 12. 오후 2:12:25아례스 아례스.. 계속 발음하다보니 뭔가 아 예쓰!!!하는 느낌이네요 (*´ 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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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후 2:13:34오예스....(아니다 악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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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오예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후 2: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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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후 2:18:18어억....오예스주가 되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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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오예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후 2: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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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후 2:22:08어차피 알고 있으면서.
응. 알고는 있는데 그래서 더 싫다고 이야기하는 거야. 언제까지 말해야 알아들을래.
살짝 독백 대사 맛보기!!!!!! -
310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후 2:23:05>>308 안이... 진정하세요 아례스주!!!!(마취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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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오예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후 2: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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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진정당한 오예스 빌런 (5458086E+5) 2018. 8. 12. 오후 2: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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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후 2:24:19베이스 색 찾는데 더 시간이 오래걸렸다고 합니다(?????) 본편은......(흐릿)(시선회피)
옷장정리....하고오겠습니다! -
314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후 2:25:07다녀오세요 샤카라주~ (=゚ω゚)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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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레이첼주 (8316763E+5) 2018. 8. 12. 오후 2:54:13하와와레이첼주심심한거시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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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후 2:56:38레이첼주 어서오새요!!!ლ(╹◡╹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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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레이첼주 (8316763E+5) 2018. 8. 12. 오후 2:58:39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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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후 3:04:28음음... 일상은 아직 못 돌리는거겟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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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후 3:10:20이벤트가 끝난 직후에 일상과 선관이 가능하다고 하니까요:▶ 잠시 리갱하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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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후 3:12:53샤카라주 어서오세요! 그리고 안녕히가세요!(=゚ω゚)ノ
이벤트가 있을 때까지는 대기모드네요~ -
321 ◆Zu8zCKp2XA (2821704E+5) 2018. 8. 12. 오후 3:24:01제가 시트스레를 열고 바로 이벤 진행을 했어야 했는데...88 피로가 원쑤입니다..8ㅁ8 아무튼 돌아온 캡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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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후 3:24:46캡틴 어서오세요~(*´ 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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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후 3:26:31캡틴 어서오세요:▶ 잠시 휴식모드입니다!
와아우...백호 기숙사가 인기가 많아.. (동공) -
324 ◆Zu8zCKp2XA (2821704E+5) 2018. 8. 12. 오후 3:28:11모두 반가워요:3
그리고 첫 이벤트가 몇시간 뒤면 시작이군요:3 과연 캐릭터들의 반응은 어떠할지....음므므.. :3c -
325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후 3:28:32고양이는 귀여우니까요 (ΦωΦ)ノ(뭔가 이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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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Zu8zCKp2XA (2821704E+5) 2018. 8. 12. 오후 3:30:46맞습니다:3 고양이 체고애오!!
리 선생님: .....(거대 고양이...)(흐릿)
리 선생님: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저는 모든 속세의 굴레를 벗어 던져버리고 행복을 찾아 떠납니다!! 여러분도 행복하세요!!!!(도주(??????
캡틴: 어디 가?!?!?! -
327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후 3:35:02리쌤 어디가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샤카라는 기숙사도 백호, 패밀리어도 거대 고양이군요:▶ 고양이는 최고됩니다! -
328 ◆Zu8zCKp2XA (2821704E+5) 2018. 8. 12. 오후 3:37:18백호에 고양이가 많아서 좋아요:3
그럼.. 저는 멀미 때문에 이벤트 때 올게요...!!!(꼬르륵) -
329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후 3:37:44ㅋㅋㅋㅋㅋㅋㅋ리쌤 어디가욧ㅋㅋㅋㅋ
다녀오세요 캡틴! (ΦωΦ)ノ -
330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후 3:45:12캡틴 다녀오세요! 저도 이만.....(파스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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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후 3:47:27샤카라주 안녕히가세요~(ΦωΦ)ノ
-
332 율무차 ◆tt8iCvOr6o (3096293E+5) 2018. 8. 12. 오후 4:38:15결백함을 증명하라!
갱신합니다! -
333 슬은주 (9772666E+5) 2018. 8. 12. 오후 4:49:17갱신해용~
-
334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후 4:51:11부캡 어서오세요! (*´ ワ `*)"
슬은주 어서오세요!٩(ˊᗜˋ*)و -
335 링샤오주 (4216062E+5) 2018. 8. 12. 오후 4:53:06헛 졸았다.....
갱신해요!!!!!! :3 -
336 슬은주 (2294591E+5) 2018. 8. 12. 오후 4:54:13부캡 아리에스주 링샤오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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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Zu8zCKp2XA (3652043E+5) 2018. 8. 12. 오후 5:03:22외갓집 최고... :3 에어컨 있는 방을 뺏겼읍니다.. :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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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링샤오주 (4216062E+5) 2018. 8. 12. 오후 5:06:18결국 저으 폰은 배터리 부족으로 운명하셨으나 제게는 다른 사람의 폰이 있었습니다.....(비-장
슬은주 캡틴 안녕하세요!!!!! -
339 ◆Zu8zCKp2XA (3652043E+5) 2018. 8. 12. 오후 5:06:44링샤오주 어서오세요!!>:3
캡틴은 에어컨 방을 뺏긴 대신 컴퓨터와 거실의 에어컨을 탈취했읍니다!! 핫ㅡ하하!! -
340 링샤오주 (4216062E+5) 2018. 8. 12. 오후 5:10:24안이캡틴...... 고통과 즐거움을 맞바꾸다니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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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율무차 ◆tt8iCvOr6o (3096293E+5) 2018. 8. 12. 오후 5:11:09다들 어서오세요! 기다리는 동안 게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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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Zu8zCKp2XA (3652043E+5) 2018. 8. 12. 오후 5:12:46다녀오세요 부캡틴!! 저는 과자를 가지러 갔다 올게요!!
>>340 핫ㅡ하하하!!◎▽● 이벤트를 위해서라면 더위 쯤은 거실의 에어컨으로..!!!!(???? -
343 ◆Zu8zCKp2XA (3652043E+5) 2018. 8. 12. 오후 5:13:52에어컨이 최고애오... 36도였던 온도가 31도로 내려가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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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후 5:14:3431도........(흐으릿)
리갱합니다:▶ -
345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후 5:16:05다아들 안녕하새오~ლ( ╹ ◡ ╹ 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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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아리! (1275835E+5) 2018. 8. 12. 오후 5:16:06졸다가 깼더니 웨 5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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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슬은주 (8086463E+5) 2018. 8. 12. 오후 5:16:15정슬은 항목 생성하다가 한 번 날려서 너무 억울하네요 쒸익쒸익.... 끝내고 다시 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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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Zu8zCKp2XA (3652043E+5) 2018. 8. 12. 오후 5:17:41샤카라주 아리주 아리에스주 슬은주 어서오세요!>:3
그리고 슬은주 고생 많으셨습니다;ㅁ;!! -
349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후 5:21:47슬은주 어서오세요:▶
그리고 고생하셨습니다......(흐으릿) -
350 레이첼주 (8316763E+5) 2018. 8. 12. 오후 5:22:25자고 일어나서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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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후 5:22:51아리주 레이첼주 어서와요~ლ( ╹ ◡ ╹ 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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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슬은주 (4802399E+5) 2018. 8. 12. 오후 5:24:25헉 모두 안녕하세요!! 레이첼주 어서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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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후 5:25:34다들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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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링샤오주 (4216062E+5) 2018. 8. 12. 오후 5:27:52>>342 그런 캡틴의 진행정신을 존경합니다 센세이...(???)
샤카라주 아리주 레이첼주도 안녕하세ㅣ요! 부캡은 다녀오시고!!!!:3
그리고 슬은주 고생하셨어요....(토닥 -
355 ◆Zu8zCKp2XA (3652043E+5) 2018. 8. 12. 오후 5:29:16레이첼주 어서오세요!!
앞으로 1시간 30분 정도가 남았으니 느긋하게 기다려주새오!>:3 -
356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후 5:29:48다들 안녕안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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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후 5:30:47위키를 만지려다가 지옥의 모바일러라는 걸 알고 깔끔하게 포기했습니다!!!!
앞으로 한시간 30분 밖에ㅣ 안남았다니 허억...! 그사이에 저녁을 빠르게 먹고 와야겠군요! -
358 링샤오주 (4216062E+5) 2018. 8. 12. 오후 5:30:55대박 위키보다가 슬은이ㅣ셀피른 보앗읍니다 슬은이 너무 투머치아름답잖아요....(통-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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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아리! (1275835E+5) 2018. 8. 12. 오후 5:31:19다들 반가워욥!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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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후 5:33:10슬은이가 예쁘다.....(야광봉) 아리주 반갑습니다!!!
야호.......(위키만들 생각에 아득해짐) -
361 ◆Zu8zCKp2XA (3652043E+5) 2018. 8. 12. 오후 5:34:15위키에 천문학 교수님의 이름이 먼저 올라갔습니다:)
>>357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심해서 다녀오세요!!>:3
맞다 여러분. 한 가지 스포일러를 하자면.... 이벤트 때 굉장히 다양한 색상을 볼 수 있어오;3c -
362 슬은주 (3570223E+5) 2018. 8. 12. 오후 5:3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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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후 5:35:24아...아직 안가요...보내지마세요...88(흐릿)
다양한 색상이라니.....(기대) -
364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후 5:35:56(구경하러 갔다(헉 존예
으어어... 슬은이 셀피 진짜 이쁘네요!!! (*≧∇≦*) -
365 링샤오주 (4216062E+5) 2018. 8. 12. 오후 5:36:10앗 이제 한시간 삼십분....!!!!!!
그때까지 제가 집에갈수있었으면 좋겠는데요......(주르륵
그리고 샤카라주 맛저하새오~!!!!!! :3 -
366 레이첼주 (8316763E+5) 2018. 8. 12. 오후 5:36:38레이첼은 자신이 본 것의 대부분을 자신의 노트에 기록합니다. 가령 누군가 자신 앞에서 넘어진다면 그걸 기억해뒀다가 기록장에 적어요. 몇년 몇월 며칠 어디서 누가 어떤포즈로 넘어졌는지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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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후 5:36:548ㅁ8.... 캡틴과 링샤오주가 보내는 것에 대해.....(동공쌈바) 다..다녀오겠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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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 슬은주 (3570223E+5) 2018. 8. 12. 오후 5:37:22아리에스주 샤카라주 감사합니다 정말 셀피에 영혼을 갈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쁘다고들 해주셔서 다행이에용
다양한 색상 보자마자 빨강(=유혈)부터 생각했습니다 반성합니다..... -
369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후 5:37:29>>366 레이첼 무서운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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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Zu8zCKp2XA (3652043E+5) 2018. 8. 12. 오후 5:38:16(위키 보고 옴) 슬은아...!!!(야광봉
>>365 링샤오주가 무사히 집에 들어가기를 바랍니다..88
>>366 오오오.. 레이첼은 그렇군요!(메모)
N,MPC들: (레이첼 앞에서는 넘어지지 말아야지)(?????) -
371 링샤오주 (4216062E+5) 2018. 8. 12. 오후 5:38:42>>362 으악 짤이 너무너무 귀엽다....!!!!!!
수고하셨어어요 진짜 넘넘 예쁘고.....
>>363 ! 안이 맛저를 하지 않겠단 말씀이십니까....!!!!(왜-곡 -
372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후 5:39:52(동공쌈바) 아안이...... 다녀올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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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 ◆Zu8zCKp2XA (3652043E+5) 2018. 8. 12. 오후 5:40:06앗.. 아아앗... 다녀오세요 샤카라주!(??????
>>368 처음부터 유혈이 가득하지는 않아오:3 유혈.... 있을 수는 있을지도... 백호에게 물린 리 선생님이라던가...(????? -
374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후 5:40:58다녀오세요 샤카라주~
앗.. 아아... 첫 이벤트부터 유혈 사태...(흐릿(??? -
375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후 5:41:30그 와중에 위키에 이미지 올릴라구 그랬더니 이미지 호스트 사이트가 안 들어가져용... 。・゚・(ノ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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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링샤오주 (4216062E+5) 2018. 8. 12. 오후 5:42:07>>366 레이첼은 동화학원의 사관이었군요.....(공포
>>367 하핳사하하하하하 계획대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유혈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
저으 비루한 상상력으로는 물감파티가 한계였습나다...(흐릿 -
377 ◆Zu8zCKp2XA (3652043E+5) 2018. 8. 12. 오후 5: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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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 슬은주 (3570223E+5) 2018. 8. 12. 오후 5:42:55샤카라주 다녀오세용
>>375 앗 혹시 https://postimages.org/ 여기도 안 들어가질까용? -
379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후 5:43:27>>378 제가 평소에도 거기 쓰는데 안 열려요... 。・゚・(ノД`)・゚・。 서버에 접속을 할 수 없다 그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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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Zu8zCKp2XA (3652043E+5) 2018. 8. 12. 오후 5:43:29>>375 에엗;... 에에엗...88(토닥토닥
>>376 비슷할 것 같네요:3 물감파티! 색색의 물감 좋아오!!:P -
381 ◆Zu8zCKp2XA (3652043E+5) 2018. 8. 12. 오후 5:45:13저는 들어가지는데 아리에스주 괜찮으시다면 본스레에 이미지를 업로드 해주실 수 있나요? 제가 위키에 올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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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슬은주 (7179066E+5) 2018. 8. 12. 오후 5:46:04>>376 물감 파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되게 예쁠 거 같지 않아요? 마법사들이니까 닦기도 편할거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9 헉 전 잘 들어가지는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ㅠㅠㅠㅠ 위키에 이어서 postimage까지 사람을 차별하나 ㅠㅠ -
383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후 5:46:41헉 아니에여 감사하지만 이제 괜찮슴다... 방금 Imgur에 올렸기 때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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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링샤오주 (4216062E+5) 2018. 8. 12. 오후 5:47:26앗 샤카라주 진짜로 안녕히가세요!!!!!!!!
>>373 안이 백호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사감선생님은 집사역도 병행해야 하는거여씁니가.....(흐릿
>>380 !!!!!!!!!!!!!
비슷했다니....!!!!! 무슨 일이 있을예정인가.....
엗 설마호스팅 사이트 또 안되나요....? 8ㅁ8 -
385 링샤오주 (4216062E+5) 2018. 8. 12. 오후 5:48:04앗 저는 잠깐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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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후 5:49:43링링주 다녀오세요(๑╹∀╹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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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Zu8zCKp2XA (3652043E+5) 2018. 8. 12. 오후 5:50:09>>383 그렇다면 다행이에요!
>>384 링샤오주 다녀오세요!! 그으리고.. 그렇슘미다... 백호 기숙사 사감 선생님 한정으로 집사도 병행하고 있답니다.. :3
리 선생님: (심지어 패밀리어도 고양이(흐릿해진다)
>>382 언젠가 물감파티를 정말로 준비해봐야겠읍니다:3c -
388 ◆Zu8zCKp2XA (3652043E+5) 2018. 8. 12. 오후 5:52:50헉 저는 저녁 먹고 오겠습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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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슬은주 (0612548E+5) 2018. 8. 12. 오후 5:53:10캡틴 링샤오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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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후 5:53:42위키 수정 완-료입니다!( ๑˃̶ ॣ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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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후 5:53:58앗 캡틴 다녀오세요!ლ( ╹ ◡ ╹ 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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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후 5:55:36라면 물 올리고 잠시 갱신하고 갑니다!
위키 생성하려니까 토할거 같네요.. -
393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후 5:56:46위키 생성... 생각보다 어렵진 않던데요
샤카라주 다녀가셔요~ლ( ╹ ◡ ╹ ლ) -
394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후 5:57:35>>393 제가 지옥의 모바일러라....(흐릿)
이따뵙겠습니다! -
395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후 5:58:19Σ(´д`;) 그.. 그럼 엄청 어렵죠... 난이도 극악...(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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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Zu8zCKp2XA (3652043E+5) 2018. 8. 12. 오후 6:07:49쓸데 없는 tmi: 캡틴은 동화학원-di 위키 생성을 모두 모바일로 했다.(흐릿)
아싸 즐겨 보던 산해경이 다시 들어왔다고 도서관에서 알림이 왔네요:3
....... 정작 저는 외갓집에 내려와있고 내일은 도서관 휴관일입니다만..(흐리이이잇) -
397 아리! (1275835E+5) 2018. 8. 12. 오후 6:14:58>>396 (토닥토닥 (색칠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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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후 6:15:41앗.. 아아.. 캡틴...Σ(´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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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컬러풀해진 캡틴 ◆Zu8zCKp2XA (3652043E+5) 2018. 8. 12. 오후 6:22:48괜찮아오!>;3 내일은 다시 집에 돌아가기도 하고.... 내일 모레 빌려다 보면 되니까요!>:3
>>397 (색칠되엇음)저는 컬러풀한 캡틴입니다>:3 -
400 컬러풀해진 캡틴 ◆Zu8zCKp2XA (3652043E+5) 2018. 8. 12. 오후 6:28:55그리고 저녁 드시는 분들 모두 맛저하세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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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이셰크주 (2070978E+5) 2018. 8. 12. 오후 6:33:35주작이.. 이셰크밖에 없다구..? (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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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Zu8zCKp2XA (3652043E+5) 2018. 8. 12. 오후 6:34:22이셰크주 어서오세요!! 여, 여름이라서 그럴 거애오...!!(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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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후 6:35:06이셰크주 어서와여ლ( ╹ ◡ ╹ ლ)
그러고보니 백호 기숙사가 제일 많고... 주작이 제일 적었죠...(흐릿 -
404 이셰크주 (2070978E+5) 2018. 8. 12. 오후 6:35:49ㅇ으허헝 여름이 나빴네.. 불반도가 나빴어.... (울면서 이불안에 들어감)
캡틴 안녕하세요~ -
405 슬은주 (0441801E+5) 2018. 8. 12. 오후 6:36:45이셰크주 어서오세요~! 주작은.... 곧 짱 세고 멋진 캐들이 돌아올 거예요 힝구.... 주작 여름은 불반도 같지 않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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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이셰크주 (2070978E+5) 2018. 8. 12. 오후 6:36:51아례스주도 안녕하세요~~ 흑흑 그러니까요.. 백호 기숙사 고정 계절이 가을이라서 이해는 가는데.. (대체)
주작 나밖에 없어!! (덱데굴) -
407 ◆Zu8zCKp2XA (3652043E+5) 2018. 8. 12. 오후 6:37:45이제 24분 남았네요;3 금방 시간이 훅훅 다가옵니다>:3
맞워오... 불반도가 나빴어오.....(흐릿)
무려 교감선생님 마저 오지 않는 그 기숙사...(*흐릿_) -
408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후 6:38:04겨울에는 주작 기숙사가 늘어날거에요... 그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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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이셰크주 (2070978E+5) 2018. 8. 12. 오후 6:38:09슬은주도 안녕하세요!! 들.. 들어오겠죠?? 맞아 지금 예약해두신 분이 있으니.. 흑흑 맞아요 주작의 여름은 이상적인 여름일텐데..
아무튼.. 다들 저녁은 드셨을까요? -
410 ◆Zu8zCKp2XA (3652043E+5) 2018. 8. 12. 오후 6:38:16저는 잠시 두통약을 먹고 오겠습니다:3 무엇 때문인지 모르겠는데 미묘하게 두통이 있네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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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이셰크주 (2070978E+5) 2018. 8. 12. 오후 6:39:27>>407 (울면서 구름) 더워서 유령도 없는 기숙사.. ^-^ 갸아아아아악
>>408 그럴거에요.. ㅇㅎㅎㅎㅎㅎ^0^ -
412 이셰크주 (2070978E+5) 2018. 8. 12. 오후 6:39:50캡틴 다녀오세요~ 두통 나아지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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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Zu8zCKp2XA (3652043E+5) 2018. 8. 12. 오후 6:40:11사실 유령이 없는 것은 다른 이유 때문이지만요... :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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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Zu8zCKp2XA (3652043E+5) 2018. 8. 12. 오후 6:40:26슬은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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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슬은주 (0441801E+5) 2018. 8. 12. 오후 6:40:52교감 선생님은... 들어가면 생명이 위태로워 질 수도 있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오늘 일찍 먹어서 아침 점심 저녁을 한 번에 해결했네요 이셰크주는 저녁 드셨나용?
앗 캡틴 다녀오세요ㅠㅠ -
416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후 6:41:52캡틴 다녀오세요~
음... 저는 지금 컵라면에 물을 막 부었어요~ -
417 ◆Zu8zCKp2XA (3652043E+5) 2018. 8. 12. 오후 6:43:22저는 다녀왔답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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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후 6:43:49(저녁먹으면서 위키 항목 만들기 완료)(풀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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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후 6:44:00어서오세요 캡틴~ლ( ╹ ◡ ╹ 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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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이셰크주 (2070978E+5) 2018. 8. 12. 오후 6:4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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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후 6:44:46샤카라주 어서와요ლ( ╹ ◡ ╹ ლ) 고생하셨어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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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이셰크주 (2070978E+5) 2018. 8. 12. 오후 6:45:23>>416 아례스주는 라면 드시는군요! 맛있게 드세요 :)
>>418 아아니 아니 샤카라주 어서와요!!!!! (부축)
캡 어서오세오~ -
423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후 6:45:43예압:▶ 계신분들 모두 안녕하세요!!!
아례스주 감사합니다!!! 라면이 불어버렸지만 이이쟝:▶ -
424 이셰크주 (2070978E+5) 2018. 8. 12. 오후 6:46:18으으 으으ㅡㅇ.. 오늘 이벤 참여못해... 사라질게요 밤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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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후 6:46:22이셰크주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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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슬은주 (8392472E+5) 2018. 8. 12. 오후 6:46:38샤카라주 어서오세용 수고 많으셨어요!!
>>420 괜찮아요 개학하면 일주일만에 힘들어서 다시 빠질 체중ㅠㅠ... 원래 일어나는 시간 때문에 아침은 못 먹는 거라 마찬가지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끼는 먹었는데 오늘은 어쩌다보니 그렇게 됐네요! -
427 슬은주 (8392472E+5) 2018. 8. 12. 오후 6:47:01앗 이셰크주 안녕히 가세요~~! 밤에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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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Zu8zCKp2XA (3652043E+5) 2018. 8. 12. 오후 6:47:06아례스주는 맛저 하새오!!>:3
유령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제가 적지는 않았지만...
현무>>>>>>>>>>>>>>>>>(넘사벽)>>>>백호>청룡>>>>>>>>>(넘사벽. 넘어갈 수가 없습니다)주작
의 순으로 귀신이 많습니다:3 -
429 율무차 ◆tt8iCvOr6o (3096293E+5) 2018. 8. 12. 오후 6:47:46: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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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Zu8zCKp2XA (3652043E+5) 2018. 8. 12. 오후 6:48:47이세크주 안녕히 가새오!!
아앗.. 슬은주... 세 끼 챙겨 먹는 게 중요해오..;ㅁ;
부캡 어서오세요!! -
431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후 6:50:24아앗... 이셰크주 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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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후 6:50:42부캡 어서오세요~ლ( ╹ ◡ ╹ 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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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슬은주 (8392472E+5) 2018. 8. 12. 오후 6:50:54부캡 어서와용~~
>>428 >>430 헐 현무 유령 많아.... 거긴 괴담 얘기 할 필요 없겠어요 그냥 있으면 보이니까.....
밥은 포기하고 잠을 선택한 전형적인 케이스라 ◐◐ -
434 율무차 ◆tt8iCvOr6o (3096293E+5) 2018. 8. 12. 오후 6:54:19다들 반가워요! 이셰크주 안녕히 가시구 슬은주는 밥 꼭꼭 챙겨드시구...
현무 유령...많아...... -
435 ◆Zu8zCKp2XA (3652043E+5) 2018. 8. 12. 오후 6:54:52현무가 관여하는 것이 바로... 사후니까 많을 수 밖에 없어오.... :3c
자아아아!!! 체크 받습니다!!XD -
436 아리! (1275835E+5) 2018. 8. 12. 오후 6:55:15체크합니다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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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후 6:55:24솔직히 아침엔... 밥을 포기하고 조금이라도 더 자게 돼용...(동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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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슬은주 (8826682E+5) 2018. 8. 12. 오후 6:55:26>>434 많아... 한 3학년 쯤 되면 마주쳐도 어우 안녕하세요 하고 갈 거 같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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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슬은주 (8826682E+5) 2018. 8. 12. 오후 6:55:49저도 체크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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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후 6:56:04체크합니다!
이셰크주 밤에 뵐게요! 부캡 어서오세요:▶ -
441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후 6:56:32앗 저도 체-크합니다!!o(๑◕‿‿◕๑)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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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후 6:57:01그리고 현무 유령 수가.....(동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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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Zu8zCKp2XA (3652043E+5) 2018. 8. 12. 오후 6:58:12아리주, 슬은주, 샤카라주, 아리에스주 체크 되었습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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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화랑주 (5787154E+5) 2018. 8. 12. 오후 6:59:33본어장 등판합니다!앗 저도 체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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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후 6:59:48화랑주 어서와요~ლ( ╹ ◡ ╹ 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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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후 6:59:53화랑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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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슬은주 (1017001E+5) 2018. 8. 12. 오후 7:00:02화랑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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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레이첼주 (8316763E+5) 2018. 8. 12. 오후 7:00:18오긴 했는데 외식이라 꾸준참여는 빡셀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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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후 7:00:34체크해두고 30분 안에 설거지 하고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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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Zu8zCKp2XA (3652043E+5) 2018. 8. 12. 오후 7:00:41화랑주 어서오세요! 체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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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Zu8zCKp2XA (3652043E+5) 2018. 8. 12. 오후 7:00:58샤카라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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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후 7:01:07레이첼주 어서와요~ლ( ╹ ◡ ╹ ლ)
외식!! 부럽다...ㅋㅋㅋ 맛있게 드세요~ -
453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후 7:01:14레이첼주 어서오세요:▶ 아앗... 즐겁고 맛난 외식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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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율무차 ◆tt8iCvOr6o (3096293E+5) 2018. 8. 12. 오후 7:02:18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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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Zu8zCKp2XA (3652043E+5) 2018. 8. 12. 오후 7:02:31레이첼주 어서와요!! 외식 부러워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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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링샤오주 (643413E+52) 2018. 8. 12. 오후 7:04:22갱신해요!!!!!
결국 시간내 귀가는 실패했어요.... 흑흑 관전하겠슴니다.... ;ㅁ; -
457 화랑주 (5787154E+5) 2018. 8. 12. 오후 7:04:27안녕안녕 :D!!!샤카라주 다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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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Zu8zCKp2XA (3652043E+5) 2018. 8. 12. 오후 7:05:34아아앗... 알겠습니다 링샤오주! 무사히 들어가시길 바파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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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후 7:05:37링링주...(´;ω;`)(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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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Zu8zCKp2XA (3652043E+5) 2018. 8. 12. 오후 7:06:24율주 어서와요! 체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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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링샤오주 (643413E+52) 2018. 8. 12. 오후 7:07:15이렁게 된 이상 도착하고 최대한 빨리 정리 마치고 와야지....!!!! >;3
모두 즐이벤 하시는겁니다!!!!! -
462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후 7:07:29부캡 어서오세요:▶ 않이 링링주....88(토닥)
설거지 끝내고 왔슘다!!!!^ㅁ^ -
463 ◆Zu8zCKp2XA (3652043E+5) 2018. 8. 12. 오후 7:07:43어서오세요 샤카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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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후 7:07:59샤카라주 어서오세요~ヾ(*´∀`*)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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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 화랑주 (5787154E+5) 2018. 8. 12. 오후 7:08:32부캡 안녕~~!링샤오주 잘 다녀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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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 화랑주 (5787154E+5) 2018. 8. 12. 오후 7:09:03바쁘다 바빠 ㅇㅂㅇ..샤카라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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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 ◆Zu8zCKp2XA (3652043E+5) 2018. 8. 12. 오후 7:09:22여러분... 잠시... 심부름을 다녀와야 하기에... ㅁㅎ바일로 잠시 진행항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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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후 7:09:39안녕하세요 캡틴 아례스주 화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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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후 7:10:02아앗...! 캡틴 조심해서 다녀오세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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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후 7:11:07캡틴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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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 링샤오주 (2511039E+5) 2018. 8. 12. 오후 7:12:0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아니 링링줔ㅋㅋㅋㅋㅋㅋㄲㄱㅋㅋㅋㅋ 벌써 별명 제대로 생긴 기분이잖아요 후 뿌듯하다 ^ㅁ^(????)
모두 안녕하시고 캡틴 잘 다녀오세요...!!!! -
472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후 7:16:32시상에.. 링링주가 뿌듯해하고 계시는군요^ㅁ^(코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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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후 7:17:00링링주라고 부른 보람이 있네요~(*≧∇≦*)(코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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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 화랑주 (5787154E+5) 2018. 8. 12. 오후 7:18:40캡 잘 다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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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 ◆Zu8zCKp2XA (3652043E+5) 2018. 8. 12. 오후 7:23:23다녀왔습니다!! 좋아... 금방 시작레스 가져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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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후 7: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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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후 7:25:52(두근두근) 캡틴 어서오세요!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아례스줔ㅋㅋㅋㅋㅋㅋㅋ짤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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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어서오렴, 어린 마법사들아. ◆Zu8zCKp2XA (3652043E+5) 2018. 8. 12. 오후 7:27:54기차를 타고, 패밀리어와 함께 혹은 혼자서 여러분들은 동화학원의 입구에 다다랐습니다. 1학년 학생들은 신기한 듯 주변을 둘러보며 선배들과 다른 신입생들을 눈에 익힙니다. 재학생들은 이젠 어느 정도 익숙해진 학원의 입구에서 녹고 얼기를 반복하는 하얀색 머리를 넘긴 꼬마를 발견했습니다.
' 어서오렴, 어린 마법사들아. '
처음 보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아닌 사람들도 있겟지요, 여러분의 교감 선생님이자, 점성술 교수님인 미야노시타 유키마츠 교수님이십니다. 그는 여러분에게 시원한 냉기를 불어주고 싶었는지 팔을 한 번 크게 휘둘렀습니다. 서늘한 바람이 스치는군요.
' 교감이자, 점성술을 담당하고 있는 미야노시타 유키마츠란다. '
그리고 그는 설녀랍니다. 안 믿겨지시나요? 발 밑을 보세요. 살얼음이 얼어있지요?
' 장소를 옮기도록 할까? '
뒤를 따라서 정전으로 이동합시다!! 여러분을 위한 만찬이 준비되어 있으니 말이죠!! -
479 어서오렴, 어린 마법사들아. ◆Zu8zCKp2XA (3652043E+5) 2018. 8. 12. 오후 7:28:13아악 실수로 빼먹었네요! 8시 까지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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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화랑주 (5787154E+5) 2018. 8. 12. 오후 7:30:33캡 어서오셔요~뜬금없지만 링링 하니까 원피스의 그분이 떠올라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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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 레이첼 (1793041E+5) 2018. 8. 12. 오후 7:35:15"방학은 왜이렇게 빨리 지나가는 걸까"
패밀리어의 머리를 쓰다듬은 그는 한숨을 푹 내쉰다. 아, 집에 가고싶다. 공부하기 싫다.-그래도 학원에서는 날마다 기록할게 생기잖아? 하는 긍정적인 생각과, 부정적인 생각이 교차해 지나가고, 갑자기 불어오는 시원한 냉기에 생각을 멈추고 고개를 든다.
"안녕하세요"
익숙한 학원의 입구와 간만에 보는 교감 선생님. 고개를 가볍게 숙여 인사를 하고는 그녀의 뒤를 따라 걷는다.
'신입이 몇명이나 들어왔으려나'
처음 보는 가문이 있으면 좋겠다. 순혈이면 더더욱 좋겠고.
재색의 눈이 느릿하게 감겼다 뜨인다. -
482 아리에스 (5458086E+5) 2018. 8. 12. 오후 7:36:22기다리고 기다리던 동화학원에 도착했어!! 신나서 방방 뛰고 싶은 것을 간신히 꾹 참아내며 연신 주위를 두리번거렸다. 눈에 들어오는 것 하나 하나가 다 새롭고, 신기하고, 당장이라도 만져보고 싶었다. 자신과 비슷하게 주위를 둘러보는 1학년 학생들과 익숙하다는 듯이 있는 (아마도 선배일)다른 학생들도 눈에 들어온다. 그리고 학원 입구에 무엇보다 눈에 띄는 마법사가 있었다. …마법사…겠지?
“우와, 신기하다!”
녹고 얼기를 반복하는 머리카락, 발 밑에 낀 살얼음을 보고 저도 모르게 큰 소리로 말해버렸다. 아니 그치만 진짜 신기하잖아! 신기해 신기해! 직접 만져보고 싶다! 교감이자 점성술을 담당하고 있다는 미야… 먀… -이름이 너무 길어서 제대로 못 들었다. 나중에 다시 질문해봐야지! 그 때까지는 먀먀 선생님이라고 불러야겠어.-아무튼 먀먀 선생님이 팔을 휘두르자 시원한 바람이 휙 불었다. 와! 진짜 신기하다!
“와, 우와, 와아-!”
먀먀 선생님을 따라 걸어가는 동안에도 감탄사가 멈추지 않았다. 여긴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는 것들이 많을 것 같아! 너무 기대된다!
//우먀먀!(? -
483 니샤카라 - 이벤트 (1786948E+5) 2018. 8. 12. 오후 7:38:04눈에 익은 풍경이였더랬다.
같은 풍경도 6년동안 보면 익숙해졌지. 대형견 저리가라할 정도로 거대한 제 패밀리어가 장난스레 손가락을 깨무는 것에 앞머리로 가려지지 않은 오른쪽 백금색 눈동자를 굴려서 바라보다가 손을 빼냈다.
"너 새끼 아니다. 그렇게 물다가 피나면 어쩌려고."
성체가 되도 한참 전에 된 녀석이. 빼낸 손으로 가볍게 하티의 콧등을 튕기고는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에 눈을 다시 움직인다. 유키마츠 교수님만큼은 볼때마다 참 신기해서 눈을 깜빡였다.
권태로운 무표정을 유지하고 걸음을 옮겼다. 잠그지 않고 적당히 입은 검은색 셰르와니가 펄럭인다. 유키마츠 교수님의 뒤를 따르면서 제 주인의 곁을 떠나지 않는 하티를 제 왼쪽으로 옮기게 하고 장갑을 낀 손으로 토닥 두드렸다.
여전히 권태롭기 짝이 없는 무표정이였지. -
484 율 (3096293E+5) 2018. 8. 12. 오후 7:43:08기차를 타고 도달한 장소는 동화학원의 입구였다. 율 나지막히 한숨을 쉬되, 제 주변에서 그르릉대는 랑의 머리를 쓰다듬으니 랑 두 눈을 감으며 꼬리를 흔들더라. 1학년 학생들이 퍽 신기한 눈망울을 하고 있으니 옛 생각이 나는 듯 싶기도 하였다. 유키마츠 교수님도 퍽 오랜만에 뵈어 이르되,
"그간 강녕하셨나이까."
라 하니. 그간 어떤 일이 학교에 있었는지 궁금할터이다. 그것보다, 퍽 어린 모습이다. 내려다 보는 것이 예의에 어긋나지만 최대한 예를 갖춰보였지. 서늘한 바람이 스치자 눈을 적당히 휘어보인 율의 시선이 잠시 1학년을 향하다 이내 사그라드니,
"랑이야. 이리 오거라."
한참동안 신입생들을 반짝이는 눈으로 쳐다보던 랑 또한 고개를 기울이다 제 주인을 따라나선다. -
485 슬은주 (7683163E+5) 2018. 8. 12. 오후 7:46:24아
악
날렸습니다 이번 턴 패스할게용 ㅠㅠㅠㅠ....... -
486 니샤카라 (1786948E+5) 2018. 8. 12. 오후 7:47:23시상에 슬은주...88 (토닥) 그리고 다들 반응이 개성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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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 아리에스 (5458086E+5) 2018. 8. 12. 오후 7:47:26슬은주...(´;ω;`)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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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어서오렴, 어린 마법사들아. ◆Zu8zCKp2XA (3652043E+5) 2018. 8. 12. 오후 7:48:00아아앗 슬은주...;ㅁ;(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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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율 (3096293E+5) 2018. 8. 12. 오후 7:48:01슬은주..8ㅁ8 (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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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 슬은주 (3508108E+5) 2018. 8. 12. 오후 7:49:27괜찮습니다... 다들 캐릭터 이름으로 토닥여주셔서 캐릭터들이 위로해주는 거 같고 좋네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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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 화랑 - 진행 (5787154E+5) 2018. 8. 12. 오후 7:49:43학원의 입구.그리고 녹고 얼기를 반복하는 하얀 머리의 꼬마.매번 보는 풍경이었기에 큰 감흥은 느껴지지 않았다.처음에는 진짜 꼬마인줄만 알았지 설마 자기 학교 교감일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 해서,조금 신기하기는 했지만 딱 그것뿐이었다.매번 날이 더울때마다 녹고 얼고 하면서도 꾸준히 나와주는 그를 보며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기도 했고.
이어서 그가 팔을 크게 휘두르자 서늘한 바람이 스쳤고 살짝 눈을 감았다.기분 좋은 공기였다.
"피터,가자."
장소를 옮기자는 말에 가볍게 휘파람을 불어 제 패밀리어를 불렀다.꼭 예상 못한 장소에서 튀어나와 제 몸에 살짝 감기는 패밀리어는..솔직히 말하자면 부담스러운 무게였다.이런 거구를 데리고 살다니,나도 참 고생하는구만. -
492 아리에스 (5458086E+5) 2018. 8. 12. 오후 7:51:25Σ(っ゚Д゚;)っ 핫 그러고보니 이름칸 바꾸는 걸 깜빡했군요... 슬은주가 좋다고 하시니 뭐.. 좋은게 좋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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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 니샤카라 (1786948E+5) 2018. 8. 12. 오후 7:51:56ㅇ어엌ㅋㅋㅋㅋㅋ슬은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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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 화랑 - 진행 (5787154E+5) 2018. 8. 12. 오후 7:53:09늦었다 슬은주 힘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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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위링샤오 (9260696E+5) 2018. 8. 12. 오후 7:55:36북적이는 인파에 벌써부터 머리가 아파왔다. 소음과 열, 수 시간을 이동해온 피로가 원인이었을 것이다. 또다시 턱 막혀 가늘어진 숨을 느리게 내쉬고, 들이쉬는 숨에서 쌕쌕거리는 천명이 일었다. 그는 그에도 익숙한 듯 천천히 눈을 감으며 제 왼손 의에 다른 쪽의 손을 포개어 얹었다. 너는 잘 지내고 있을는지. 작게 달싹이는 입새로 흘러난 말은 거침 숨이 되었다.
입학식 절차는 이미 알고 있었고, 그다지 궁금한 것이 있지도 않았기에 주위를 둘러보는 행동 따위도 전혀 하지 않았다. 교감의 안내에도 무심하게 고개를 끄덕이는 게 다였던가. 그러면서도 제 뒤를 따라 오는 도마뱀을 놓칠세라 이리 와, 하고 말하는 것만은 잊지 않았다. 그다지 즐겁게 입성할 기분은 아니었다.
// 잠깐ㄴ 짬나서 첫 반응만은 올리고 가겠습니다~~~!!!!!! :3
으아아 아무말 대잔치!!!!!! -
496 니샤카라 (1786948E+5) 2018. 8. 12. 오후 7:56:19링링주 어서오시구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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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 아리에스 (5458086E+5) 2018. 8. 12. 오후 7:59:34링링주 어서오세요~ 그리고 다녀오세요~ヾ(*´∀`*)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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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 화랑 - 진행 (5787154E+5) 2018. 8. 12. 오후 8:02:31링샤오주 안녕 그리고 다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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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 어서오렴, 어린 마법사들아. ◆Zu8zCKp2XA (3652043E+5) 2018. 8. 12. 오후 8:04:54' 응? 아ㅡ 나는 그간 강녕했단다. 여름이 얼른 지나야 할터인데... '
율이 예를 갖추며 저에게 하는 말에 유키마츠 교수님는 눈을 휘어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정전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사이사이, 여러분의 발 근처를 웬 검은색 턱시도 고양이 한 마리가 자유롭게 파고들며 지나갑니다.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주인이 있는 고양이거든요. 조금 많이 자유로울 뿐이죠. 보세요, 백호 기숙사 교복을 입은 키 큰 남학생의 어깨에 가볍게 뛰어올라선 자리를 잡았죠? 남학생은 휘청거렸지만, 단지 그 뿐이었습니다.
정전으로 걸어가면, 여러분을 위한 만찬이 작은 주안상처럼 개개인에게 맞춰져서 차려져 있습니다. 고기 요리와 음료수가 담긴 잔, 그리고 떡과 빵 등의 다과까지 준비되어 있지요. 황룡이 그려진 발판을 따라 걸어가면ㅡ 네 개의 신수 석상이 보입니다. 그리고 그 앞에 상이 놓여져 있군요. 아, 여러분의 줄을 알 수 있도록 사괘가 그려진 두루마기를 입은 사감 선생님들이 서 계십니다. 건 선생님의 한쪽 눈에 퍼렇게 멍이 들어있습니다만, 크게 신경 쓸 것은 아닙니다. 네, 곤 선생님께 장난 쳤다가 맞으셨거든요 어디선가 키득키득 웃는 소리가 들립니다만, 그것은 십중팔구 청룡 기숙사의 장난기 많은 유령이니 괜찮습니다. 정전 기와에 앉아서 여러분을 보며 손을 크게 흔들고 있으니 말이죠.
신입 기숙사 학생을 뽑는 모양입니다. 구경해볼까요? 다과를 먹어도 괜찮답니다. 잔은.. 오, 아직 건배사를 하지 않았어요?
[아리에스]
' 신입생은 호명하면 이 중앙에 오면 된단다. 재학생들은 줄을 맞춰서 자리에 앉도록 하렴 '
여러분을 인솔하던 교감 선생님이 신입생들을 따로 부르며 말했습니다. 기숙사에 선택 받아야죠? 자, 석상은 물지 않습니다. 신입생들이 호명됩니다. 주작 석상이 날개를 퍼덕이거나, 백호 석상이 울부짖기도 합니다. 청룡 석상의 여의주가 빛나거나, 현무 석상의 꼬리가 흔들립니다.
' 아리에스 티리언? '
불리워졌네요. 가볼까요?
//8시 30분까지 받아요!! -
500 화랑 - 진행 (5787154E+5) 2018. 8. 12. 오후 8:07:11건쌤 맞으셨냐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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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어서오렴, 어린 마법사들아. ◆Zu8zCKp2XA (3652043E+5) 2018. 8. 12. 오후 8:07:12링샤오주 어서오시고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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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Zu8zCKp2XA (3652043E+5) 2018. 8. 12. 오후 8:08:10여러분 이것이 사감의 일상입니다!!(아님(선동과 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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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니샤카라 (1786948E+5) 2018. 8. 12. 오후 8:12:33"하티."
얌전히. 검지를 살짝 치켜올려서 하티를 제 옆에서 벗어나지 않게 한다. 혹 거대한 그 형상에 놀랄 신입생들이 걱정되어서였나? 그럴리가.
타인에게 냉정한 주제에.
개개인에 맞춰져 있는 만찬을 앞에 두고 하티를 옆에 앉히고. 톡, 하고 두드리며 신입생들이 기숙사배정을 받는 것을 지켜보는 표정이 여전히 권태로웠다. -
504 아리에스 (5458086E+5) 2018. 8. 12. 오후 8:12:39앗, 고양이! 잠시 발 밑을 거니는 고양이에게 시선을 빼앗기기도 하며 걸어가다 보니 정전에 도착했다. 굉장해! 맛있는 게 많아 보여! 각각 한 사람씩 먹을 수 있게 준비된 것 같네, 신기하다! 어디에 앉아야 하는 걸까~ 하며 주위를 둘러보다가 키득거리는 웃음소리에 이유는 모르겠지만 자신도 키득거리며 웃었다. 그러다가 먀먀 선생님의 말을 듣고 석상들을 보았다. 석상이 움직이는 것을 보고 와아, 하고 감탄하다가 이름이 불려 한 손을 번쩍 들었다.
“앗! 네! 여기 있어요!”
중앙으로 가면 된다고 그랬지. 중앙, 중앙~ 한 가운데로~ 흥얼거리듯이 중얼거리며 중앙으로 걸어가 섰다. 기숙사를 결정하는 거라고 그랬지. 어느 기숙사가 되려나. 어디든 좋지만~ 재미있는 곳이면 좋겠다~
기대를 가득 담은 눈으로 석상들을 쭉 훑어보았다. 만져볼 수는 없을까? 기회가 된다면 만져보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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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화랑 - 진행 (5787154E+5) 2018. 8. 12. 오후 8:15:27눈 한쪽에 시퍼런 멍이 든 청룡 사감을 보며 조소를 흘렸다.보나마나 주작 사감이 저렇게 만든것일테지.가끔 보면 저 둘은 애들보다도 더 애들같아 보일 때가 많았다.뭐,화랑 본인의 개인적인 소감이기는 하지만.
여러 요리가 죽 늘어서 있었지만,딱히 구미가 당기지는 않았다.적당히 기다리다가 건배사 끝나면 음료수로 목이나 조금 축일 생각이었다.
건배사를 할 때까지 아무것도 안 하고 기다리는건 지겨운 일이었기에 신입들이 어느 기숙사로 배정받나 지켜보기로 하고,중앙으로 시선을 돌렸다. -
506 니샤카라 (1786948E+5) 2018. 8. 12. 오후 8:15:37건....쌤......(흐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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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 화랑 - 진행 (5787154E+5) 2018. 8. 12. 오후 8:16:08사감의 일상은 고달프군요 ㅠㅠ(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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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노아주 ◆v9EPrceC76 (6118754E+5) 2018. 8. 12. 오후 8:17:18갱신...ㅇㅣㅂ니다...으어어ㅓㄱ 배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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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아리에스 (5458086E+5) 2018. 8. 12. 오후 8:19:01노아주 어서오세요~ヾ(*´∀`*)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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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Zu8zCKp2XA (3652043E+5) 2018. 8. 12. 오후 8:19:40노아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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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슬은주 (8570715E+5) 2018. 8. 12. 오후 8:21:08잠깐 엄마가 불러서 다녀왔는데 시간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는 진짜마지막최종으로 다음 턴부터 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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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Zu8zCKp2XA (3652043E+5) 2018. 8. 12. 오후 8:21:45알겠습니다 슬은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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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니샤카라 (1786948E+5) 2018. 8. 12. 오후 8:21:50노아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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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화랑 - 진행 (5787154E+5) 2018. 8. 12. 오후 8:21:54노아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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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아리! (1275835E+5) 2018. 8. 12. 오후 8:22:56으갹 졸다깼...다음턴부터 참가할게요 ㅠㅁ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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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율무차 ◆tt8iCvOr6o (3096293E+5) 2018. 8. 12. 오후 8:24:01어..? 저 패스..좀...
날...렸...(동공 -
517 아리에스 (5458086E+5) 2018. 8. 12. 오후 8:25:09아리주 어서와요~ヾ(*´∀`*)ノ 그리고 율무차.. 아 아니 부캡...Σ(´△`Ⅲ)(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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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슬은주 (051732E+52) 2018. 8. 12. 오후 8:25:25부캡....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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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화랑 - 진행 (5787154E+5) 2018. 8. 12. 오후 8:25:34아리주 안녕~~!부캡도 날리셨구나 힘내요 ㅠㅡㅠ!!(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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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Zu8zCKp2XA (3652043E+5) 2018. 8. 12. 오후 8:25:46아아앗.. 율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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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니샤카라 (1786948E+5) 2018. 8. 12. 오후 8:26:03않이 시상에 부캡......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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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니샤카라 (1786948E+5) 2018. 8. 12. 오후 8:27:03아리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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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노아주 ◆v9EPrceC76 (6118754E+5) 2018. 8. 12. 오후 8:29:08다들 반ㄱ갑습니다!! ㅈ저도 다음부터 참가핡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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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교수님들이 참 많내오:3 ◆Zu8zCKp2XA (3652043E+5) 2018. 8. 12. 오후 8:47:26아리에스가 앞으로 가자, 청룡 석상 여의주가 매우 빛났습니다. 유키마츠 교수님은 호오, 소리를 내며 건 선생님 방향을 가리켰습니다.
' 저기, 머리가 푸른색인 남자 선생님 보이지? 저 사람이 있는 줄의 빈 자리에 가서 앉으면 된단다. '
자, 자리에 앉읍시다!!
여의주가 빛나는 것을 본 건 선생님은 눈을 매만지다가 씩 웃으셨습니다.
' 청룡님의 마음에 쏙 든 학생이 온 모양이네 '
그나저나, 곤 선생님의 주먹이 굉장히 매웠습니다. 퍼렇게 멍이 들었다구요. 신입생들의 기숙사가 모두 정해진 모양입니다. 상석에서 용포를 입은 노인이 자리에서 일어났거든요. 자, 자세를 바르게 합시다.
' 만나서 반갑습니다! 저는 이 동화학원의 교장인 '이 도' 라고 합니다. 여러분들 모두, 이 곳에서 원하는 바를 이루는 마법사가 되시기 바랍니다! 교수진들을 소개하겠습니다! 교감선생님이며 동시에 점성술을 가르칠 [미야노시타 유키마츠] 교수! '
유키마츠 교수님은 어느 새, 교장선생님 옆에 가서 섰는지 여러분을 향해 가볍게 목례 했습니다.
' 어둠의 마법 방어술을 가르치실 [미셸 아르닐] 교수! '
등까지 웨이브 진 금발 머리가 내려오는 교수님이 여러분을 향해 가볍게 목례 했습니다. 이번에 새로 부임하신 교수님이십니다.
' 머글 연구를 가르치실 [성 비화 ] 교수! '
터번을 두르고, 검은색 반팔의 목 폴라티를 입으신 남자 교수님이 여러분에게 어색하게 손을 들어 인사했습니다. 그의 옆에 선 미셸 교수님에게서 살짝 상체를 멀리 하시는군요. 제압당하시거든요. 겁이 매우 많으신 심약한 교수님입니다.
' 신비한 마법 생물 돌보기를 가르치실 [다니엘 매그녹스] 교수! '
분명히 지금은 여름인데도 얇은 베이지색 긴팔 코트를 입은 하늘색 머리를 올백으로 넘기신 교수님이 여러분에게 가볍게 목례했습니다.
' 약초학과 마법약을 가르치실 [아비게일 링컨] 교수! '
굉장히 북슬 거리는 붉은 머리가 허리까지 내려오시는 교수님이 여러분을 향해 밝게 웃으시며 손을 흔드셨습니다. 이거 하나만 기억합시다. 아비게일 교수님은 맨드레이크 덕후십니다.
'그리고 천문학을 가르치실 [제임스 파커] 교수! '
밝은 갈색 머리를 단정하게 넘긴 다니엘 교수님과 키가 비슷한 남자 교수님은 마치 무대 위에 선 것 처럼 포즈를 잡으셨습니다. 그리고 인사를 건넸죠.
' 리틀 매지션즈! 몸을 숨길 수 있는 커텐이 내려오는 날이다. 앞으로 스타를 읽으며 다함께 퓨쳐를 나눠보자꾸나!! '
순간, 기와에 앉은 기숙사 유령이 끅끅 웃었습니다. 안심하세요. 이상한 사람은 아닙니다.
' 여러분의 기숙사를 담당해줄 사감 선생님 네 분이 계십니다. '
교장 선생님의 말에 사괘가 그려진 새하얀 두루마기를 입은 네 선생님이 앞에 서셨습니다. 여러분의 기숙사를 담당하시는 선생님이십니다. 학생 대표는 모두 사감 선생님께 가서 기숙사 암호를 들어야 합니다. 신수들이 날이 너무 덥다고 암호 바꿔버렸거든요. 못됐어.
' 청룡 기숙사 사감인 건 선생님! '
연하늘색 머리를 보기 좋게 뒤로 넘기고, 멍을 빼고 있던 사감 선생님이 여러분에게 손을 들었습니다.
' 이번 1년 간, 고대 룬문자 수업을 담당하게 되었으니 잘 부탁해! '
그의 말에 몇몇 학생이 망했다, 라고 소곤거렸습니다. 룬문자 수업은 빡셉니다. 조십합시다.
' 주작 기숙사 사감인 곤 선생님! '
붉은색 머리를 시크릿 투블럭으로 자르고 눈매가 날카로운 사감 선생님은 건 선생님을 흘긋 바라보다가 여러분에게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 이번 1년 동안, 비행술을 가르치게 되었다. '
몇몇 학생이 소리 없는 비명을 지릅니다. 곤 선생님 수업은 무엇이 되었던간에 빡세거든요. 육체적으로. 네.
' 백호 기숙사 사감인 리 선생님! '
투블럭 머리인데 흰 머리카락이 군데군데 섞여 있는 사감 선생님이 어색하게 웃으며 손을 흔들었습니다. 손목에 붕대가 감겨져 있군요? 네, 백호에게 물렸습니다. 털 그만 빗으라고 하악 거렸거든요.
' 매년 그랬듯, 저는 마법의 역사를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
백호의 가호가 이렇게 작용하는 것은 리 선생님 뿐일 겁니다. 그는 매 년 마법의 역사를 가르칩니다.
' 현무 기숙사 사감인 감 선생님! '
검은색 머리를 틀어 올려서 비녀로 고정시킨 사감 선생님이 여러분을 향해 빙긋 미소지으며 고개를 살짝 숙였습니다. 그녀의 어깨를 타고 놀던 보우트러클은 주변을 살펴보다가 감 선생님의 팔뚝에 줄기를 휘감았습니다.
' 1년 동안, 변신술을 담당하게 되었어요. '
잘 부탁해요? 하고 물으며 그녀는 여러분에게 미소 지었습니다.
' 앞으로 1년 동안, 즐겁고 많은 것을 배우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건배!! '
이 도 교장 선생님이 잔을 들었고, 선생님과 교수님들 모두 잔을 들었습니다. 자, 여러분도 건배 해볼까요? 잔을 들어서 음료를 마십시다!!
//늦어서 죄송합니다아아아아아...;ㅁ; 9시 20분까지 받겠습니다!! -
525 ◆Zu8zCKp2XA (3652043E+5) 2018. 8. 12. 오후 8:49:11교수님들이 너모 많아서 소개를 스킵할까 진지하게 고민했다고 합니다... :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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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Zu8zCKp2XA (3652043E+5) 2018. 8. 12. 오후 8:49:34>>523 알겠습니다 노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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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율무차 ◆tt8iCvOr6o (3096293E+5) 2018. 8. 12. 오후 8:50:11음..료..?
여기서 비설을 털다니.. -
528 화랑 - 진행 (5787154E+5) 2018. 8. 12. 오후 8:55:11신입생들의 기숙사가 모두 정해지는것을 보고,자세를 바르게 해 앉았다.이제 교수님들과 기숙사 사감 선생님들을 소개하는 시간이었다. ....이럴때면 학교 규칙이 조금 바뀌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매번 강하게 들었다.교수님이나 사감쌤 소개는 1학년때 듣는것으로 족한 일인데,궂이 5학년이자 학생 대표이기까지 한 자신이 그것을 궂이 들어야 한다는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교수들과 사감들의 소개를 전부 듣고 건배사가 진행되었다.기다렸다는듯 잔을 들고 건배사를 진행하고는,한 모금 들이켰다.처음 한 모금은 입술을 가볍게 적실만큼 살짝.술을 마시는건 아니었지만,그래도 이렇게 맛을 음미하며 마시는것은 퍽 기분 좋은 일이었단다.가볍게 입술을 핥고 한쪽 입꼬리를 살짝 올린 뒤,천천히 한 모금 더 들이켰다. -
529 ◆Zu8zCKp2XA (3652043E+5) 2018. 8. 12. 오후 8:55:44의도... 한 것은 아니지만요...(흐으으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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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니샤카라 (1786948E+5) 2018. 8. 12. 오후 8:55:53하티의 머리를 쓰다듬자 그르릉거리는 소리가 손바닥에 닿아온다. 교수님들의 소개가 이어지고 짧게 박수를 쳤고 교수님들과 사감 선생님들의 소개에도 똑같이 반응했다. 딱히 사교적인 인사를 할필요는 없었다.
물론 천문학 교수님인 제임스 선생님의 인사에 박수를 치려는 걸 잠시 멈추긴 했다. 리틀 매지션스라는 말에 꾸민 듯한 미소를 언뜻 지었다가 지워버린다.
그리 어리지도 않거늘. 오른쪽 엄지 손가락의 반지를 돌리며 땋아내린 머리카락을 어깨 앞으로 모아 끌어내렸다.
교장 선생님의 건배사에 왼손으로 잔을 집어들었다.
"건배."
짧게 중얼거리고 음료를 마신다. -
531 화랑 - 진행 (5787154E+5) 2018. 8. 12. 오후 8:55:55신수님들 너무해욬ㅋㅋㅋㅋㅋ암호를 바꿔버리시다니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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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아리에스 (5458086E+5) 2018. 8. 12. 오후 8:56:414개의 석상 중에서 청룡 석상의 여의주가 반짝하더니 빛나기 시작했다! 이것도 엄청 신기해~ 감탄하면서 보고 있다가 먀먀 선생님이 가리킨 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아! 아까 그 선생님이네!
“멍든 선생님 자리다! 네-에!!”
머리카락도 파랗고 얼굴에 든 멍도 파란 선생님이 있는 줄로 톡톡 튀듯이 뛰어가 비어있는 자리 중 하나에 앉았다. 자리에 앉고 나서 얼마 되지 않아, 주위 학생들이 자세를 바르게 하는 것이 보여 자신도 똑바로 앉아, 학생들의 시선이 향하는 곳을 보았다. 교장 선생님이 계신 곳이구나. 반짝반짝 눈을 빛내며 집중했다. 먀먀 선생님 이름은 먀노시타였구나! 기억해놔야지!
기숙사 사감인 건 선생님-당분간 멍 선생님이라고 부를지도 모르겠다-이 담당하는 과목은 고대 룬문자였다. 음, 이건 조금 자신없는데. 나는 곤 선생님이 가르치실 비행술이나, 감 선생님이 가르치시는 변신술이 더 마음에 드는데~ 살짝 상체를 좌우로 기울이며 콧노래를 흥얼거리다가 건배라는 말에 앞에 있던 잔을 들고 살살, 하지만 힘차게 들었다.
“와아! 건배!!”
그리고 기세 좋게 한 모금 꿀꺽. 와! 맛있다~
//엩 그러고보니 신입생은 아리에스 뿐이네요...Σ(・x・U) -
533 니샤카라 (1786948E+5) 2018. 8. 12. 오후 8:58:37음료...율이 비설 털렸....????(흐으릿)
그러고보니 신입은 아례스쟝뿐이군요!!!!:▶ -
534 ◆Zu8zCKp2XA (3652043E+5) 2018. 8. 12. 오후 8:58:54청룡: 더워!!!(땡깡)
주작: 더우니까 우리 합심해서 기숙사 암호 싹 바꿀까?
백호: 콜. 머리를 쓰거라! 아이들아!!!!
현무: (쟤네들이 또 시작이구나)(먼산)
계시를 받은 사감 선생님들: (갑자기 바뀐 기숙사 암호에 동공대강진) -
535 니샤카라 (1786948E+5) 2018. 8. 12. 오후 8:59:45안이 신수님들 왜그러셨어요.....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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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화랑 - 진행 (5787154E+5) 2018. 8. 12. 오후 9:03:27현무쟝 빼고 다 협력했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격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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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 니샤카라 (1786948E+5) 2018. 8. 12. 오후 9:03:56않이....그러고보니.....(동공쌈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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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 정슬은 (4329166E+5) 2018. 8. 12. 오후 9:06:01지금껏 겪어왔던 개학식과 다를 게 없는 날이다. 신입생들의 기숙사 배정이 끝나고, 익숙한 낯의 선생님들이 차례로 인사를 했다. 소개가 끝날 때마다 슬은은 웃는 낯으로 박수를 쳤다. 입학하고 몇 번을 들었을 자기 소개지만 따분하다는 기색은 보이지 않았다. 긴 머리가 거슬리는 듯 머리카락만 한 쪽 어깨로 치워 둔 상태였다. 교장 선생님의 건배사가 끝나자 사방에서 건배를 외치는 소리가 들려왔다. 슬은은 조용히 잔을 들어 음료를 한 모금 마실 뿐이었다. 큰 소리를 내 본 적이 없어 외치는 게 어색한 모양이다. 얼마 지나지 않아 잔은 다시 테이블에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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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아리에스 (5458086E+5) 2018. 8. 12. 오후 9:06:29현무쟝 제발 말려조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먼산만 보지 말궄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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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아리! (1275835E+5) 2018. 8. 12. 오후 9:07:16선생님들의 소개가 끝나고, 저는 조용히 잔을 들어 아아아주 작게 '건배~'라고 말했습니다... 으으으 시선 쏠리는건 아직도 무서워요...학년 대표, 잘 할 수 있을까요...?
//갸아악 짧다... -
541 레이첼 (8316763E+5) 2018. 8. 12. 오후 9:10:32맨 처음 불려진 신입의 기숙사가 청룡으로 정해지고, 나머지 신입생들이 기숙사를 배정받는 동안 그의 눈은 반쯤 감겨 있었다. 거 참 이상하게, 학원만 오면 졸리단 말이지. 자신의 패밀리어를 향해 중얼거리던 말도 잠시, 교수님을 소개하기 시작하자 그쪽을 향해 고개를 돌린다.
"선생님들은 전부 정정하신것 같고.. 아, 저건 싫은데."
안그래도 몸을 움직이는건 싫은데, 빡센 선생님의 빡센 체육수업이라니. 한숨을 푹 내쉬고는, 눈을 내리깐다.
"무난한~ 학기가 되길 바라며 건배~"
씩 웃으며 중얼거린 그는 음료를 마신다. -
542 율 (3096293E+5) 2018. 8. 12. 오후 9:11:41자세를 바르게 하여 교장선생님에게 예를 갖추었으매, 율의 생기없는 두 눈동자가 곱게 휘었다. 교수님들의 소개가 이어지고 다니엘 교수를 향한 시선이 참 묘했더란다 교수님도 추위에 약하신게지. 율은 괜히 두루마기의 소맷단을 매만졌다.
".......세상에."
사감 선생님들은...오, 룬문자. 율의 표정이 옅게 구겨진다. 빡셀텐데. 랑은 그런 주인을 달래듯 꼬리를 흔들며 몸을 부빈다. 그래, 늘 그렇듯 잘 들을테지. 아무렴.
모든 교수와 사감 선생님의 소개가 끝났으나 율은 쉽사리 음료를 마시지 못하고 머뭇댈 뿐이었다. 속이 쓰리다. 금방이라도 쓴 물을 토할 것 같았다. 잔을 쥔 손이 떨렸으나 그것도 잠시였나. 율은 눈치를 보며 조심스레 소맷단에 꽂힌 은 핀을 꺼내 음료에 담궜다. 색이 변하지 않은 것을 확인한 율이 안도의 한숨을 쉬었지. 적어도 그 순간처럼 사경을 헤매지는 않을터다. 그러나 음료를 마시는 것은.
"...웁.."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었다. 율은 음료를 마신 뒤 재빨리 소매로 제 입가를 가렸다. 속이 쓰리다. 속이 쓰려온다. 독이 아닐지어다, 독이 아닐지어다, 아무것도 아니로다. -
543 ◆Zu8zCKp2XA (3652043E+5) 2018. 8. 12. 오후 9:13:03모두 마셨군요... 후후후후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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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Zu8zCKp2XA (3652043E+5) 2018. 8. 12. 오후 9:13:19그리고 않이 율아....(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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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 화랑 - 진행 (5787154E+5) 2018. 8. 12. 오후 9:13:33은핀....율이 설마 ㅇㅁ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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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율 (3096293E+5) 2018. 8. 12. 오후 9:14:13^^ (뒷걸음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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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노아 ◆v9EPrceC76 (6118754E+5) 2018. 8. 12. 오후 9:14:34벌써 네 번째...아니 다섯 번째일까.
신입생들의 기숙사가 정해지고, 교수님들의 소개가 끝나자 작게 한숨을 내쉬었다.
익숙해질 법 한데도, 이런 행사에는 으레 긴장해버리고 마는 모양이었다.
교장 선생님의 잔을 드시고, 교수님들 역시 잔을 드시는 것을 보며, 자신의 앞에 놓인 잔을 집어 천천히 들어올렸다.
교수님과 과목의 조합이 생각보다 더 빡세긴 했으나 이번 1년 역시 묵묵히 한다면 괜찮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면서 잔에 들어있는 음료를 한 모금 마시고 내려놓은 노아의 시선에 학생대표의 모습이 들어왔다.
일부러 보려고 한 것은 아니었으나..
어쩐지 불편해보이는 듯한 모습에 눈을 천천히 깜빡이다가 급히 시선을 잔으로 돌리는구나. -
548 정슬은 (2448826E+5) 2018. 8. 12. 오후 9:15:15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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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아리에스 (5458086E+5) 2018. 8. 12. 오후 9:15:41율아... 설마 독 확인했던...(゚ロ゚;ノ)ノ
아 아니 캡틴 >>543 뭐에요???;;;;(급불안 -
550 화랑 - 진행 (5787154E+5) 2018. 8. 12. 오후 9:16:38>>546
어디가요 해명(???)해주시죠 ^-^*(붙잡 -
551 율무차 ◆tt8iCvOr6o (3096293E+5) 2018. 8. 12. 오후 9:16:47글애오 독을 확인햇읍니다...>:3!!!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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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노아주 ◆v9EPrceC76 (6118754E+5) 2018. 8. 12. 오후 9:18:00ㅇ..왜죠!!! 왜 독을 확인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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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 율무차 ◆tt8iCvOr6o (3096293E+5) 2018. 8. 12. 오후 9:18:13>>550 으아ㅏ아갹 (잡힘) 시트에 비설 떡밥을 풀어두어따..!! (나아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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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 아리에스 (5458086E+5) 2018. 8. 12. 오후 9:19:14율이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거애오(짤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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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율무차 ◆tt8iCvOr6o (3096293E+5) 2018. 8. 12. 오후 9:19:52갸ㅏ아앙ㅇ아ㅏ악 독..독백...독백..! (흔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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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저는 절대로 거짓말을 하지 않는 캡틴입니다:3 ◆Zu8zCKp2XA (3652043E+5) 2018. 8. 12. 오후 9:22:04율의 앞에서 백호 기숙사 남학생의 어깨에 올라타 있던, 턱시도 고양이 한 마리가 애교를 부리듯 애옹 소리를 냈습니다. 마치 걱정하는 것 같습니다.
' ?! '
' 잠깐!? '
음료수를 마시자, 상큼한 맛이 감돕니다. 음료수를 마신 교수님들의 반응이 이상합니다. 그들은 몸을 웅크리곤 입을 틀어막았습니다. 입에서 뿜어져 나오는 것은... 아아, 형형색색의 무지개로군요.
' 이거 범인 누ㅡ 우웨에에에엑!? '
당황한 다니엘 교수님은 범인을 물으려다가 입에서 뿜어져나오는 무지개를 막지 못하셨습니다. 그것은 사감 선생님들도 마찬가지셨습니다. 여러분이요? 무언가가 뿜어지는군요. 네, 무지개가 뿜어져 나옵니다.
' 마이... 이것은 데스티니로군. 아주 패셔너블한 레인보우가 우리의 미래를 축복하는 우에에에엑.... '
폼을 잡으시던 천문학 교수님 역시 무지개의 늪에서 벗어나지는 못했습니다.
' 버, 범인 누구야...!!! '
범인이 누구냐는 질문에 기와에 앉아있던 청년 유령이 가볍게 내려왔습니다. 그는 무지개를 뿜는 여러분을 보곤 웃음을 참으려는 것 같았습니다.
' 나는 범인을 봤지! 금지 된 숲에서 땅신령이 음료를 바꿔치기 했어 '
금지된 숲에 사는 땅신령들의 장난인 모양입니다.
' 물어보니까 금방 멎을 거래! 3분 정도 뒤에? '
//핫하하하하하!!! 입에서 뿜어져나오는 무지개 공격이다요!!!!(진짜 나쁨) -
557 위링샤오 (9260696E+5) 2018. 8. 12. 오후 9:23:17얍 갱신해오!!!!! 드디어 돌아와따!!!!!!!!!!!
악ㄱ 이벤트 참가히려고 컴퓨터를 켰는데.......... 오빠가 무슨 짓을 했는지 화면이 엉망이 됐습ㅂ니다 아니 어떻게 깨져야 이렇게 되는거야.....(흐으릿ㅅ)
엗 그리고 율이랑 음료의 정체가....????(공포) -
558 이셰크주 (2070978E+5) 2018. 8. 12. 오후 9:24:12어장 입성하자마자 무지개토를 목격한 이셰크주의 심정을 서술하시오(1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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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Zu8zCKp2XA (3652043E+5) 2018. 8. 12. 오후 9:24:12아아앗 링샤오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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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아리에스 (5458086E+5) 2018. 8. 12. 오후 9:24:38않이 음룤ㅋㅋㅋㅋㅋㅋㅋㅋ무지개발사라니...(흐릿
링링주 어서와요~ლ( ╹ ◡ ╹ 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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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 위링샤오 (9260696E+5) 2018. 8. 12. 오후 9:2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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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노아주 ◆v9EPrceC76 (6118754E+5) 2018. 8. 12. 오후 9:24:59엌ㅋㅋㅋㅋㅋ시작부터 무슨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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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정슬은 (5631291E+5) 2018. 8. 12. 오후 9:25:05>>558 내가 아니라 다행이다...?
이셰크주 링링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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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 율무차 ◆tt8iCvOr6o (3096293E+5) 2018. 8. 12. 오후 9:25:11무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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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정슬은 (5631291E+5) 2018. 8. 12. 오후 9:25:36무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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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Zu8zCKp2XA (3652043E+5) 2018. 8. 12. 오후 9:25:48이제야 밝히는 캡틴의 다이스
1. 무지개를 뿜읍시다!(????
2. 육체 나이가 어려졌어오!(5일간 상태 진행)
3. 성격이 바뀌어진대오!(5일간 상태 진행)
4. 성별이 바뀌어진대오!(5일간 상태 진행)
저는 절대로 거짓말 하지 않았어오:3 물감파티와 비슷한 것..!!(??? -
567 니샤카라 (1786948E+5) 2018. 8. 12. 오후 9:25:50무..지개....??????(동공쌈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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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 화랑 - 진행 (5787154E+5) 2018. 8. 12. 오후 9:26:08>>553
시트....시트으으으으으으!!!!(비설 확인하러 빛의 속도로 뛰어감(어디가 진행해야지;;; -
569 ◆Zu8zCKp2XA (3652043E+5) 2018. 8. 12. 오후 9:26:15이셰크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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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위링샤오 (9260696E+5) 2018. 8. 12. 오후 9: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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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이셰크주 (2070978E+5) 2018. 8. 12. 오후 9:2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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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화랑 - 진행 (5787154E+5) 2018. 8. 12. 오후 9:2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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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니샤카라 (1786948E+5) 2018. 8. 12. 오후 9:27:20그리고 오신분들 모두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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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이셰크주 (2070978E+5) 2018. 8. 12. 오후 9:27:32다들 안녕하ㅛ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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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아리에스 (5458086E+5) 2018. 8. 12. 오후 9:28:44이셰크주 어서와요~ლ( ╹ ◡ ╹ ლ)
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무지개라니... 정말... -
576 니샤카라 (1786948E+5) 2018. 8. 12. 오후 9:30:21교수님들의 반응이 이상하다는 걸 느낀건 아마도 음료를 마신 직후였다. 상큼한 맛이 참 마음에 든다했더니.
입을 틀어막기도 전에 허리를 훽 숙이고 동시에 고개까지 숙였다.
형형색색의 무지개가 참, 아름다웠지. 그게 제 입에서 나오는 것만 아니면. 미간을 확 찌푸리고 입을 막았다.
3분이 누구 집 하티(?) 같은 줄 아나.
"웨에엑...." -
577 아리에스 (5458086E+5) 2018. 8. 12. 오후 9:31:18상큼한 맛이 엄청 맛있는 음료수였어! 만족스럽게 건배를 끝내고 잔을 내려두는 것과 동시에 불쾌한 느낌이 들었다. 왜지? 엄청 맛있었는데? 뭔가 미식거리는…
“욱…”
황급히 두 손으로 입을 막았다. 아, 안돼. 화장실까진 참아야…하는…
”윽… 푸아아아아아아”
화장실에 가려고 했는데, 일어나지도 못한 채 그냥 입에서 무지개를 뿜어냈다. 뿜어내는 느낌에 얼굴을 찌푸렸지만 입에서 나오는 것이 불쾌한 느낌의 구토물이 아닌, 형형색색의 무지개란 것을 보고 눈을 크게 떴다.
“와! 입에서 무지개가 나후아아아에에엑!!!”
크게 말하다가 한번 더 힘차게 뿜어버린 덕분에, 앞자리에 앉아 있던 학생에게 엄청 많이 튀어버렸다. 아, 음… 일부러 그런 건 아니었어.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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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화랑 - 진행 (5787154E+5) 2018. 8. 12. 오후 9:34:53천문학 교수님 이상으로 X폼을 잡던 화랑 역시도 무지개토의 저주에서 벗어나지 못 했다.안쓰럽게도,처음에 입술을 적시고 이어 한 모금 들이켰기에.
마치 단체로 숙취에 시달리는것같은 풍경에 조소가 터져 나오려다가도 그 중에 자신도 끼어 있다는걸 깨달으니 자연스레 신경이 날카로워졌다.
"빌어먹을 땅신령 새X들.."
땅신령이고 뭐고 걸리면 반쯤 죽여놓겠다고 생각하며 이를 갈고서는,제 패밀리어를 저리 내려놓고서는 이쪽을 못 보게 했다.패밀리어에게 주인이 험하게 망가지는 꼴을 보이기 싫었으니.그 다음 상황이야 뭐.....
"우윽..."
.....죽을 맛이었다.정말로. -
579 레이첼 (8316763E+5) 2018. 8. 12. 오후 9:35:39혀 끝을 감도는 상큼한 맛, 과 동시에 나오는 교수님들의 이상한 반응에 그는 눈을 가늘게 뜬다. 아- 이거 뭔가 했구먼. 직감이 스치고, 교수님들의 입에서 뿜어져 나오는 무지개
".......오늘은 기록할게 많...우웨에에에에엑..."
겠네. 패밀리어를 재빨리 자신의 머리 위로 올려 피신시킨 그는 고개를 푹 숙이고 바닥에다 무지개삠-★을 토해낸다. 하하 정말. 오늘은 기록할게 많겠군. 정말로 말이야.
"3분...."
너무 길....웨에에에엑...... -
580 ◆Zu8zCKp2XA (3652043E+5) 2018. 8. 12. 오후 9:35:45핫-하! 동화학원의 명물 무지개삠!!!>:3 입니다!!!(진짜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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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아리! (1275835E+5) 2018. 8. 12. 오후 9:36:58아니 잠ㄲ.....입에서부터 나오는 것은, 무지개였습니다. ...네, 무지개요. 무지개요.
"으에에에에에에" -
582 율 (3096293E+5) 2018. 8. 12. 오후 9:38:56저와 같은 기숙사, 같은 학년이었던 작은 아이의 시선이 닿자 율은 애써 눈을 휘어보였다. 자신은 괜찮다는 듯. 고양이가 애교를 부리듯, 혹은 걱정을 하듯 애옹 소리를 내자 그제서야 율은 손을 뗄...
수 없었지. 율의 두 동공이 수축하되 입을 틀어막곤 몸을 웅크렸더란다. 주변에서 들리는 익숙한 소리에 율의 두 동공이 떨려왔다. 은 핀은 반응하지 않았는데, 어째서..
"웨에에에에에엑"
와! 꿈과 희망이 가득한 무지개! 와! 3분동안의 꿈동산 투어!
" "
랑은 제 주인의 무지개를 보곤 흔들던 꼬리를 멈췄다.
"랑이야, 어찌 두려워ㅎ 웨에에엑"
"(또 누나가 독 먹였나?)" -
583 이름 없음 (0838695E+5) 2018. 8. 12. 오후 9:40:19신사 숙녀 여러분, 시트도 내지 않고 뻔뻔한 기입 미안하지만...혹시 시트스레에서는 질문을 안 받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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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 율 (3096293E+5) 2018. 8. 12. 오후 9:41:15>>583 질문을 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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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 ◆Zu8zCKp2XA (3652043E+5) 2018. 8. 12. 오후 9:42:19이 와중에 캡틴은 씻고 나오다가 바닥에 미끌어졌습니다... 여러분에게 장난을 쳤다고 스레 NMPC들이 벌을 내렸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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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니샤카라 (1786948E+5) 2018. 8. 12. 오후 9:43:02캐...캡틴 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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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 ◆Zu8zCKp2XA (3652043E+5) 2018. 8. 12. 오후 9:43:03>>583 질문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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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율무차 ◆tt8iCvOr6o (3096293E+5) 2018. 8. 12. 오후 9:43:29세상에 캡틴 괜찮으세요?? 멍 들었을라, 누워서 푹 쉬구. 아니야 아니야 벌 아니야..88..아프지 말아요..(부둥부둥)(꼬옥)(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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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 이셰크주 (2070978E+5) 2018. 8. 12. 오후 9:43:56와중에 율이 '또' 뭐에요..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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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율무차 ◆tt8iCvOr6o (3096293E+5) 2018. 8. 12. 오후 9:44:23^^ 앗 이셰크주 안녕이애오 (도망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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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 니샤카라 (1786948E+5) 2018. 8. 12. 오후 9:44:38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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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 이셰크주 (2070978E+5) 2018. 8. 12. 오후 9:45:08헐 캡틴 괜찮으세요????? 아니 어 머리는 안 부딫히셨죠???? 어떡해 일단 어.. 어.. 부캡 말씀대로 누워서 쉬세요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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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니샤카라 (1786948E+5) 2018. 8. 12. 오후 9:45:17이셰크주 어서와요:▶ (부캡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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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 ◆Zu8zCKp2XA (3652043E+5) 2018. 8. 12. 오후 9:45:22일단은 괜찮아오... 10시 까지 받읓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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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 이셰크주 (2070978E+5) 2018. 8. 12. 오후 9:45:57>>590 안이 이사람이 (눈에 불을 켜고 추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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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 위링샤오 (9260696E+5) 2018. 8. 12. 오후 9:46:17자리에 돌아와서는 망설임 없이 음료를 들이켰었다. 절차가 늘 같아 진행 순서는 알고 있었으니, 얼른 끝내고 한시라도 빨리 방으로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에서 한 행동이었다. 그것이 이리도 큰 파멸을 초래할 줄은 누가 알았겠는가.
"풉ㅂ"
입을 막을 새도 없이 터져나온 구역감에 본능적인 수순으로 의자 옆으로 허리를 숙였다. 속에 탈이 났던 경험이 많았던 게 도움이 될 것이라는 사실 역시 아무도 몰랐다. 다행스럽게도 그가 내뱉은 무지개는 누구에게도 튀지 않고 바닥을 영롱하게 적시는 데만 그쳤다. 단지 문제가 있다면.
"이게 무우ㅔ에에에에ㅔㄱ"
무지개가 끊어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던 것이었나. 3분이면 멎을 거란 설명도 지속되는 효과에 들을 틈이 없었다. 머리가 울린다. 호흡이 어려웠다. 한 번의 무지개가 멎고 다음 폭풍이 몰아치기 전, 그는 그제야 식탁에 쓰러져서는 가쁜 숨을 몰아쉬었다. 금방이라도 질식할 듯 간신히 살아만 있는 몰골이다. 망할. 짧은 욕설이 잠시 입 밖으로 새었으나, 그것도 곧 다음 무지개에 묻어 쓸려나가 버렸다. -
597 ◆Zu8zCKp2XA (3652043E+5) 2018. 8. 12. 오후 9:46:39않이 율아....(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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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 이셰크주 (2070978E+5) 2018. 8. 12. 오후 9:46:42>>593 샤카라주 ㅇ안녕하ㅛㅔ요 그리고 모두안녕!!!
그리고 나이스!!!!캐치!!!!(대체 -
599 율무차 ◆tt8iCvOr6o (3096293E+5) 2018. 8. 12. 오후 9:46:43아하ㅏㅏ아ㅏ아ㅏㅏ아악 안대ㅐㅐ애ㅐ애ㅐㅐㅐ액 (잡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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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Zu8zCKp2XA (3652043E+5) 2018. 8. 12. 오후 9:46:58이셰크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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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링샤오주 (9260696E+5) 2018. 8. 12. 오후 9:47:48땅신령 장난에 진짜로 위험해지고 말았습니다ㅏ.....(숙연)
????? 어ㅓㅓ 캡틴 괜찮으세요??? 8ㅁ8????? -
602 아리에스 (5458086E+5) 2018. 8. 12. 오후 9:47:49율이...(의-심(?
그리고 캡틴 괜찮으십니까... (゚ロ゚;ノ)ノ -
603 이셰크주 (2070978E+5) 2018. 8. 12. 오후 9:47:58와중에.. 이 난장판을 정리할 집요정이 매우몹시 걱정되는 이솈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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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 노아 ◆v9EPrceC76 (6118754E+5) 2018. 8. 12. 오후 9:49:02노아는 율이 웃어보이자 애써 미소짓고 시선을 잔으로 내렸었는데..
우읍.
순간 무언가 역류하는 감각에 입을 간신히 틀어막던 노아는 심호흡을 하면서 진정해보려고 했으나..
" 우웨에에에에엑 "
무지갯빛을 더 이상 막아낼 수는 없었고.
고갤 숙인 채 몸 안에서 솟아나오는 색채를 뱉어내며 노아는 몸을 떨었다. -
605 화랑 - 진행 (5787154E+5) 2018. 8. 12. 오후 9:50:19캡틴 넘하쟎ㅋㅋㅋㅋㅋㅋㅋㅋ앗 근데 괜찮아요..?:0
율주 대체 율이한테 왜글애요 ㅠㅡㅠ???(눈물 -
606 니샤카라 (1786948E+5) 2018. 8. 12. 오후 9:53:06캡틴 진짜 괜찮으세요?????88
부캡은 대체 율이한테 왜그러세요...!
>>599 (훌륭하게 잡았다(?????? -
607 링샤오주 (9260696E+5) 2018. 8. 12. 오후 9:53:22그리고............율ㄹ이......(눈물줄줄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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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니샤카라 (1786948E+5) 2018. 8. 12. 오후 9:54:52(앞으로의 이벤트가 갑자기 두려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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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 ◆Zu8zCKp2XA (3652043E+5) 2018. 8. 12. 오후 9:54:54저어는 괜찮아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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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아리에스 (5458086E+5) 2018. 8. 12. 오후 9:54:57부캡 젭알 율이를 행복하게 해주세요。゚(゚´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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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화랑 - 진행 (5787154E+5) 2018. 8. 12. 오후 9:55:46캡 괜찮으시다니 다행이예요 ㅠㅡㅠ!!!(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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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니샤카라 (1786948E+5) 2018. 8. 12. 오후 9:55:50>>609 괜찮으시니 다행이지만...88 부디 무리는 하지 말아주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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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율무차 ◆tt8iCvOr6o (3096293E+5) 2018. 8. 12. 오후 9:56:58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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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율무차 ◆tt8iCvOr6o (3096293E+5) 2018. 8. 12. 오후 9:57:43캡틴은 괜찮으시다니 다행이지만..88..아프시면 푹 쉬셔야해요. 알겠지?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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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니샤카라 (1786948E+5) 2018. 8. 12. 오후 9:57:46>>613 (빤히(지긋(빠아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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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아리에스 (5458086E+5) 2018. 8. 12. 오후 9:58:11>>613 정말...인가요...?(지긋이(빠아아아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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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화랑 - 진행 (5787154E+5) 2018. 8. 12. 오후 9:59:28>>613
부캡......갑시다,진실의 방으로 ^^(? -
618 링샤오주 (9260696E+5) 2018. 8. 12. 오후 9:59:59>>613 ((눈물ㄹ이 앞을 가리는....))
괜찮으시다니 다행이지만.... 나중에 아프다면 얼른 병원 가셔야 해요...!!!! ;ㅁ; -
619 율무차 ◆tt8iCvOr6o (3096293E+5) 2018. 8. 12. 오후 10:01:07아..안대오..그런 시선과 진실의 방과 눈물..은...
(증발함)(???) -
620 화랑 - 진행 (5787154E+5) 2018. 8. 12. 오후 10:02:01>>619
아닛 증발해서 도주하려고 하시다니..!(수증기가 된 부캡 다시 증발시키기(???? -
621 니샤카라 (1786948E+5) 2018. 8. 12. 오후 10:02:19안이 부캡 증발하시면 안돼요 어딜 도망가시나이까^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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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율무차 ◆tt8iCvOr6o (3096293E+5) 2018. 8. 12. 오후 10:02:36그아아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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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아리에스 (5458086E+5) 2018. 8. 12. 오후 10:03:40(증발한 부캡을 물먹는 하마로 포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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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링샤오주 (9260696E+5) 2018. 8. 12. 오후 10:03:45>>619 (액화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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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니샤카라 (1786948E+5) 2018. 8. 12. 오후 10:04:20다들 부캡을 포획하려하고 계셔....(동공팝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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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무지개와 무지개와 무지개(????)◆Zu8zCKp2XA (3652043E+5) 2018. 8. 12. 오후 10:04:54' 무지개다~ 무지개다~ '
' ....... '
청년 유령은 웃으면서 말하다가 하늘을 빙글 돌았습니다. 점점 무지개토가 잦아듭니다. 짧아서 다행이었군요.
' 봐, 금방 멎었지? '
올해 입학식은 정말 활달하구나! 하고 말한 그 유령은 키득키득 웃으면서 건 선생님 근처를 맴돌았습니다.
' 안녕!!! 망이라고 불러주겠니?? 내 본명은 아직 비밀이야! '
망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청년 유령은 굉장히 활달한 것 같습니다. 속으면 안 됩니다. 장난으로는 빼 놓을 수 없어요.
나중에 이 무지개들은 청소가 될 것입니다. 집요정들이 보너스를 요구할 것 같군요.
' 기숙사 대표 학생들은 사감 선생님께 암호를 듣고 차례를 지켜서 돌아가도록 하세요. '
더위에 암호를 모두 바꿔 버렸다고 합니다. 신수들이 나빠요.
//여차하면 근육 이완제를 먹거나 파스를 붙여야겠어오.. :3 골반이 슬슬 아파오는데...(흐릿) 10시 25분까지 받아요!! -
627 율무차 ◆tt8iCvOr6o (3096293E+5) 2018. 8. 12. 오후 10:04:58쟈닌한..싸람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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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무지개와 무지개와 무지개(????)◆Zu8zCKp2XA (3652043E+5) 2018. 8. 12. 오후 10:05:12부캡이 포획되려 하고 있다...!!(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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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링샤오주 (9260696E+5) 2018. 8. 12. 오후 10:08:01협동을 잘하는 멋진 사람들....!!! 'ㅁ'(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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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아리에스 (5458086E+5) 2018. 8. 12. 오후 10:08:40캡 괜찮으신겁니까...。゚(゚´Д`゚)゚。 병원 꼭 가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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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노아 ◆v9EPrceC76 (6118754E+5) 2018. 8. 12. 오후 10:09:20캡 나중에도 계속 아프시면 병원에 꼭...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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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 ◆Zu8zCKp2XA (3652043E+5) 2018. 8. 12. 오후 10:09:36아마 높은 확률로 근육이 놀란 것일 거에요!>:3 오늘은 금방 끝나니까오: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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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링샤오주 (9260696E+5) 2018. 8. 12. 오후 10:09:36엗 골반이요....?????? (동공지진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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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4 율무차 ◆tt8iCvOr6o (3096293E+5) 2018. 8. 12. 오후 10:11:15캡틴...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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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화랑 - 진행 (5787154E+5) 2018. 8. 12. 오후 10:12:05앗 캡 아프지마요 내맘도 아퍼 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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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 아리에스 (5458086E+5) 2018. 8. 12. 오후 10:12:113분이라고 했던가? 얼마 지나지 않아 무지개는 그쳐갔다. 입가를 소매로 슥 문지르며 고개를 드니 아까 그 유령이 멍 선생님 근처를 맴돌고 있었다. 이름이 망? 본명이 아닌가? 아무튼 망 유령 아저씨! 멍 선생님하고 망 아저씨라니 어쩐지 좀 재미있어서 키득거렸다.
“망 아저씨 안녕!”
손을 붕붕 흔들면서 인사를 하고 나니, 이제 기숙사로 가는 시간인 것 같아. 기숙사 대표 학생들이 암호를 들어야 한다는데, 우리 기숙사 대표는 어떤 사람일까? 살짝 기대에 찬 눈으로 주위를 둘러보았다. -
637 정슬은 (9262866E+4) 2018. 8. 12. 오후 10:12:34왜 이벤트 할 때만 일이 생기는지 ^-ㅠ... 갱신할게요!
캡틴ㅠㅠㅠㅠㅠㅠ 나중에라도 병원 꼭 가보셔요... -
638 니샤카라 (1786948E+5) 2018. 8. 12. 오후 10:12:54건 선생님의 주변을 맴도는 유령의 말에 냉랭하기 그지 없는 눈빛을 던졌다가 겨우 멈춘 무지개의 향연에 숨을 헐떡이며 고개를 들었다.
앞으로 한동안은 만찬 시간에 음료에 손을 대는 것도 신경써야하겠구나. 망이라고 불러달라는 그말에는 글쎄. 어떤 표정이였을까. 권태롭기짝이 없는 표정이였겠지. 하티가 걱정스레 야옹 울어보이는 것에 하나밖에 보이지 않는 눈을 움직였다가 옷차림을 가다듬었다.
기숙사 대표들은 암호를 들으라는 말에 니샤카라는 흐트러진 왼쪽으로 치우친 앞머리를 정리하고는 하티의 등을 토닥 두드린다.
"돌아가자. 하티."
기숙사 대표도 아니였고 암호가 바뀌었다는 것에 그리 반응할 필요도 없었고. 무릎 위에 얹어지는 하티의 머리를 가볍게 쓰다듬는 손길은 상냥했다. -
639 니샤카라 (1786948E+5) 2018. 8. 12. 오후 10:14:10캡틴.... 시상에... 혹시 모르니 병원 꼭 가보세요....88
슬은주 다시 어서와요:▶ -
640 ◆Zu8zCKp2XA (3652043E+5) 2018. 8. 12. 오후 10:14:21근육이완제를 먹었습니다!
그리고 어서와요 슬은주!! -
641 ◆Zu8zCKp2XA (3652043E+5) 2018. 8. 12. 오후 10:15:02외갓집 근처에 자주 가는 한의원이 있으니 내일 가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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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 레이첼 (8316763E+5) 2018. 8. 12. 오후 10:17:26이 멋진 깜짝 쇼가 무지개가 하늘에만 뜰 거라는 편견을 버려 주고 있는데, 입에서 뿜어내던 무지개 삠- 이 잦아들자, 그는 두어번 콜록이며 의자에 기대 걱정하는 눈빛의 패밀리어를 쳐다보며 살짝 웃는다. 난 괜찮아. 아주 멀쩡해.
"금방 멎긴 했네요~ 정말 인상적인 쇼였어~"
입가에서 흐르는 무지개를 손수건을 꺼내 쓱 닦은 그는 지친 듯이 추우욱 늘어졌다가, 흘끗 시선을 아래로 내린다. 집요정들 고생 좀 하겠는데. 그러고는 주머니를 뒤적거려 간단한 메모를 하고는, 신수들이 더위에 암호를 바꿨다는 말을 듣고 한숨을 내쉰다.
"신수도 더위를 탔던가...아 몰라, 알게 뭐람." -
643 니샤카라 (1786948E+5) 2018. 8. 12. 오후 10:18:24꼭 가보세요 캡틴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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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 레이첼주 (8316763E+5) 2018. 8. 12. 오후 10:18:31캡틴 많이 다치지 않은것같아서 다행이에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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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율 (3096293E+5) 2018. 8. 12. 오후 10:19:46웨에엑. 익숙함에도 죽을 것 같다. 무지개토가 잦아들자 율은 컥컥대며 숨을 겨우 몰아쉬었다. 랑은 괜찮냐는 듯 꼬리를 흔들며 제 다리에 몸을 부빈다.
"그래, 나는 괜찮다. 무지개를 밟지 않도록 조심하거라."
율은 망이의 소개를 들었더라지. 청룡 기숙사의 유령. 활달하다 못해 유쾌한 친구로세, 생각은 그리 하였어도 시선은 비어있는 잔에 있었다.
당분간은 만찬의 음료도 타인의 반응을 살피고 마셔야겠구나. 은 핀은 고사하고 마법 용품이라도 찾아 검증을 해봐야겠다.
"암호?"
율은 기숙사의 암호가 바뀌었단 사실에 눈을 느릿하게 끔뻑였다. 암호가 바뀐겐가? 두루마기를 제대로 고쳐입고, 율은 사감 선생님을 향해 조심스레 걸어갔다. -
646 노아 ◆v9EPrceC76 (6118754E+5) 2018. 8. 12. 오후 10:19:49어느 정도 지나자 슬슬 멎어가는 무지개에 노아는 작게 심호흡하면서 입가를 닦아냈다.
으으...머리 아파.
이곳 저곳에 보이는 무지개들을 보며, 저것들을 치워야 할 집요정들에게 마음속으로 응원을 하고 노아는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났다.
기숙사로 돌아갈 시간이구나, 기숙사 암호는 대표님이 들으시겠지, 너는 조용히 서서 대표가 인솔하기를 기다렸다.
5학년이나 되었으니 기숙사로 가는 길 정도는 꿰고 있었으나 네가 할 일은 그게 아니었지. -
647 화랑 - 진행 (5787154E+5) 2018. 8. 12. 오후 10:20:22유령이 뭐라 하는지.무슨 말을 하는지 중요하지 않았다.지금은 이 염병할 무지개토를 잠재워야 했으니.
다행히도 유령이 한 말이 거짓말은 아니었는지 3분이 지나자 기분 나쁜 감각은 사라졌다.살짝 비틀거렸다가 간신히 균형을 잡고 섰다.
"..피터."
이름을 부름과 동시에 제 쪽으로 스르륵 미끄러져 다가온 패밀리어를 기특하다는듯한 눈길로 바라보고는 이내 유령쪽에 무심한 시선을 한번 주고,제 기숙사 사감에게로 다가갔다.5학년 학생대표였으니,암호는 들어야지. -
648 위링샤오 (9260696E+5) 2018. 8. 12. 오후 10:21:35역류가 멎었다. 엎어진 채 스무 번을 더 숨을 고르고서야 그가 냅킨을 들어 제 입가를 거칠게 닦아내었다. 곧장 방으로 가도 모자랄 판에 이런 장난질이라니. 무지개는 종이에 묻어서도 영롱한 빛을 잃지 않겠다는 듯, 도리어 닦아내자 반짝반짝 광채를 발하기 시작했다. 보기만 해도 화가 치밀어오르는 기분이다. 그는 그것을 신경질적으로 던져버리고 조잘거리는 망이를 노려보았다. 장난도 정도라야지. 이제는 홍색이 진한 눈을 한껏 치뜨다 미간을 꾹 눌러 표정을 정돈했다. 그래, 시간만 따지자면 금방이긴 했다. 제게는 꽤 긴 시간이었다지만. 다시 한 차례, 깊게 숨을 내쉬곤 칭샤를 불러 그의 도움을 받아 천천히 앞으로 나갔다. 도저히 제 힘으로 일어날 상태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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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 니샤카라 (1786948E+5) 2018. 8. 12. 오후 10:21:51율이 익숙하다니.....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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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 율무차 ◆tt8iCvOr6o (3096293E+5) 2018. 8. 12. 오후 10:23:04캡틴 한의원 꼭이애오...88...근육이 놀랐어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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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링샤오주 (9260696E+5) 2018. 8. 12. 오후 10:24:53으아ㅏㅏㄱ 짤렸다 장난도 정도껏이라야지..... 입니다....(파스슥)
>>640-641 넵 다행입니다..... ;ㅁ; -
652 율무차 ◆tt8iCvOr6o (3096293E+5) 2018. 8. 12. 오후 10:2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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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노아 ◆v9EPrceC76 (6118754E+5) 2018. 8. 12. 오후 10:27:34ㅂ...분위기가(심멎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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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4 니샤카라 (1786948E+5) 2018. 8. 12. 오후 10:28:29율이 분위기 장난 없....는데요....? 괜히 시비걸었다가 죽을거같아요(??????)(부캡: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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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아리에스 (5458086E+5) 2018. 8. 12. 오후 10:28:29히야... 율이 분위기.,..(゚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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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 아리에스 (5458086E+5) 2018. 8. 12. 오후 10:29:33아리에스: 내 버킷리스트... 괜찮은걸까...
아리에스주: 설마 죽겠어? ....설마 죽...겠어....?(자신없어짐(? -
657 율무차 ◆tt8iCvOr6o (3096293E+5) 2018. 8. 12. 오후 10:30:28아..아니애오...안 죽어........걱정 말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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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 링샤오주 (9260696E+5) 2018. 8. 12. 오후 10: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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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슬은주 (7431678E+5) 2018. 8. 12. 오후 10: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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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 니샤카라 (1786948E+5) 2018. 8. 12. 오후 10:31:39그리고 분위기가 끝내줍니다(엄지척
안...안죽는군요.....(안도함(???? -
661 화랑 - 진행 (5787154E+5) 2018. 8. 12. 오후 10:33:26>>652
율이형아 너무 멋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날가져ㅠㅠㅠㅠㅠㅠㅠㅠ(율주:싫어요;;;;, -
662 폭풍과도 같이◆Zu8zCKp2XA (3652043E+5) 2018. 8. 12. 오후 10:34:23' 아하하하하핫! 아저씨! 틀린 말은 아니네!! '
유쾌하게 웃으며 망이는 아리에스의 머리를 헝클이듯 쓰다듬으려 했습니다. 유령이라 통과되는군요.
청룡은 [봄이 짧아졌다], 주작은 [하지가 길어지니 동지를 예비하라] 가 암호였다나요? 대표들을 따라 이동합시다. 망이도 청룡 기숙사를 따라 이동합니다. 이래뵈도 청룡 기숙사 유령입니다. 봄과 여름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 백호님에 이어서 땅신령까지.... '
리 선생님은 한숨을 푹 내쉬다가 위링샤오를 발견하곤 힘없이 웃으셨습니다. 오늘 하룻 동안 고통 받으신 모양입니다.
' 백호 기숙사의 암호는 [입추를 맞이하라] 에요. '
선생님에게서 미묘하게 피냄새가 납니다만, 이건 백호가 낸 흔적입니다. 리 선생님은 위링샤오에게 자스민 차 티백을 건넸습니다.
' 우려 마시면 진정이 될 겁니다. '
가도록 할까요? 가을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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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 학생과 율 학생 왔군요. 현무 기숙사 암호는 [곡우가 다가왔다] 에요. '
감 선생님은 그렇게 말하며, 수고했다는 의미로 두 사람에게 판 초콜릿을 건넸습니다. 가서 기숙사를 열까요? 겨울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
//오늘은 여기까지!! 다들 수고하셨습니다!!!:D -
663 폭풍과도 같이◆Zu8zCKp2XA (3652043E+5) 2018. 8. 12. 오후 10:34:58오오 윻이 실루엣...!!(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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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화랑주 (5787154E+5) 2018. 8. 12. 오후 10:37:30캡틴 수고하셨어요~리쌤 어뜨캐 ㅠㅠㅠㅠ 화랑이가 좀 더 정이 많은 애였다면 토닥토닥 해드렸을텐데..(찌통×100000000000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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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후 10:37:44수고하셨습니다! 캡틴!!! 백호...여 기숙사도 같은...같은 암호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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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후 10:38:12그리고 리쌤...리쌤....(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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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 링샤오주 (9260696E+5) 2018. 8. 12. 오후 10:38:29수고하셨습니다 레주!!!!!!1 :3
아니 막ㄱ.... 리쌤 너무 고통받으시잖아오 어떡ㄱ해............(눈물) -
668 폭풍과도 같이◆Zu8zCKp2XA (3652043E+5) 2018. 8. 12. 오후 10:38:50>>665 네! 그렇습니다!! 이번에는 모두 동일하게 맞췄대오:3(????
지금부터 일상 및 선관을 돌리실 수 있습니다! 만 가벼운 선관을 캡틴은 지향합니다:3 반드시 선관이 있을 필요는 없워오! -
669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후 10:39:09캡틴 수고하셨어요~(๑╹∀╹๑)
리쌤...(동공지진) 극한직업 백호 집사...(? -
670 슬은주 (4171169E+4) 2018. 8. 12. 오후 10:39:11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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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링샤오주 (9260696E+5) 2018. 8. 12. 오후 10:40:16저도 막.... 링샤오가 상태 정상이었으면 신경을..... (성격 봄)(그러려니 할 것 같음)
신경을......
(파스슥) -
672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후 10:40:26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는 어차피 선관ㅋㅋㅋㅋㅋㅋ샤카라는 선관 짤 건덕지가 없는 애라서....(코쓱)
일상 구합니다!!!!! -
673 율무차 ◆tt8iCvOr6o (3096293E+5) 2018. 8. 12. 오후 10:41:27리쌤........다들 수고 많으셨어요!!!!!!!!!!!!
히히 독백 써야지 -
674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후 10:41:38리쌤을 걱정하기에는......(샤카라를 본다) 일단 학생대표가 아닌터라...(파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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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후 10:41:39아리에스도 이제 막 신입생이라 선관이 딱히...(흐릿
일상을 돌리기엔... 월요일이 너무 가까이 다가왔네요...(;∇;) -
676 ◆Zu8zCKp2XA (3652043E+5) 2018. 8. 12. 오후 10:42:05학생들보다는 주로 백호에게 시달리는 편입니다.
(위키 문장 가져온 캡틴)(무언의 끄덕임)
리 선생님: (.... 튈까....(진ㅡ지)
아 맞다 저는 내일 꼭 한의원 갔다 올테니 괜찮아오!! -
677 슬은주 (6772168E+4) 2018. 8. 12. 오후 10:42:10리쌤ㅠㅠ.... 원래 고양이 집사는 힘든 법이에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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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이셰크주 (2070978E+5) 2018. 8. 12. 오후 10:42:18ㅁ ㅣ친그림날렸다..ㅠ 다들 수고하셨고 다시 안녕이에요!
선관구합니다~ -
679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후 10:42:44꺄아악!!! 아례스주가 금기의 단어를....!!!!(털썩) 일단 일상 구하기 전에 썻던 독백을.....올...리는건 자기 전에 올리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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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 레이첼주 (8316763E+5) 2018. 8. 12. 오후 10:43:04다들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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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후 10:43:50이셰크주 그림 날리셨다니...・゚・(ノД`;)・゚・(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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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 율무차 ◆tt8iCvOr6o (3096293E+5) 2018. 8. 12. 오후 10: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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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 화랑주 (5787154E+5) 2018. 8. 12. 오후 10:43:57리쌤 고생하십니다 렬루 ㅠㅠㅠㅠㅠㅠㅠㅠ
텀이 많이 길지도 모르지만 NON-싹퉁바가지맨 화랑이랑 선관 원하시는분 엄제든지 찔러주셔요~ -
684 노아 ◆v9EPrceC76 (6118754E+5) 2018. 8. 12. 오후 10:44:04다들 수고하셨구 이셰크주...8ㅁ8(도담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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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후 10:44:54>>676 리쌤....힘내세요 88 그리고 캡틴 꼭 다녀오셔라!!!!8ㅁ8
이..이셰크주....88 (토닥) 선관은..어음....샤카라가 짤 계기가 없슴미다... -
686 슬은주 (6772168E+4) 2018. 8. 12. 오후 10:4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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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 ◆Zu8zCKp2XA (3652043E+5) 2018. 8. 12. 오후 10:45:56이셰크주....(토닥토닥)
캡틴은 선관이 불가능이애오:3 NMPC가....(흐려진다) -
688 ◆Zu8zCKp2XA (3652043E+5) 2018. 8. 12. 오후 10:46:16슬은이다...!!(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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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후 10:46:24선관 짤 계기가 없는(폐쇄적 가문+꾸며진 사교성+non 인성) 샤카라주는 팝콘을 장착하겠습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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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노아 ◆v9EPrceC76 (6118754E+5) 2018. 8. 12. 오후 10:46:35와..와아...슬은이 예뻐요오오오어ㅓ어어!!!!!(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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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후 10:46:51슬은아!!!!!(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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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부르짖다 (3096293E+5) 2018. 8. 12. 오후 10:47:10배신자.
새벽 2시 45분. 율은 눈을 떴다.
*
율이 아비가 자주 마시던 탕약이 든 사발을 들고 제 누이와 눈을 마주하며 이르되
"누이는 어찌 나를 경히 여기는가. 정녕 하늘이 두렵지도 않은건가. 하루라도 빨리 기실을 직고하시오. 그리하지 않으면 누이는 천벌을 피할 수 없을것이오."
라고 하니, 누이인 선 격노하여 이르되
"배신자에게 듣고 싶은 말은 아니다. 내 결백하니 너 또한 결백함을 증명하라."
라고 하였다. 이에 율이 두루마기를 벗으며 이르되.
"어딜 감히 배신자라 하느뇨, 본좌는 천 가문의 율이요, 아비를 죽인 너와는 달리 결백하나니. 이 내가 어찌 결백하지 아니하겠느냐. 내 이 탕약을 마셔 결백을 증명하겠나니, 결백이 증명되면 오라를 받으라."
그러나 사발이 바닥에 닿아 산산조각나니, 쏟아지는 검은 피와 함께 검은 머리카락이 휘날렸노라.
"난 네가 죽었으면 좋겠어, 위선자!!!!!!!!!!!"
누이의 살벌한 목소리와 달려드는 오러, 제 이름을 부르는 우석의 소리를 들었다. 율은 제 누이를 올려다보며 더 이상 소리가 나오지 않는 입을 뻐끔거리곤 입술을 휘어 웃었다.
네년이 정녕 파멸을 자초하는구나.
*
이불이 걷힌다. 율은 황급히 상체를 일으키고 제 입을 틀어막았다. 눈 앞이 캄캄하고 머리가 띵했다. 속이 미친듯이 쓰려왔다. 시간을 확인할 틈도 없이 율은 화장실로 뛰쳐갔다. 웨엑, 웨에엑. 헛구역질 소리와 함께 쓴 물이 넘어왔다. 목이 따끔거렸고, 혓바닥이 쓰렸다. 여간 독한 것이 아니었다. 율은 숨을 헐떡이며 넋이 나간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했다. 눈시울이 뜨뜻하니 시야가 흐렸다.
*
물로 입을 헹구고 나니 새벽 세시다. 잠은 진즉에 다 달아난지 오래다. 율은 침대로 돌아가지 않고 바로 샤워기의 물을 틀었다. 물이 쏟아지고 긴 머리와 삼베 옷을 적셨다. 물이 차가웠으나 머리의 열은 도무지 식을 생각을 하지 않는다. 세차게 쏟아지는 물줄기가 제 잠옷마저 적셨으나 나쁠 것은 없다. 일단 씻자. 씻고나서, 늘 그렇듯 기숙사 휴게실에서 밤을 새자. 율은 서늘한 벽에 머리를 기대며 밍기적밍기적 옷을 벗었고, 혼자 나지막히 이르되.
"위선자.."
라고 하였다. 고통스러운가? 긴 머리의 물기를 짜내며 밖으로 나오니 랑이 편지를 물어 주인에게 보여주되, 밖의 전서구가 보냈나이다. 하니.
[천 가문의 율은 보아라. 내 가문의 사람들을 잘 타일렀으니 부디 안심하고 안온한 생활을 즐기며, 기실을 직고하되 직고하지 아니할 것은 묵언하여 네 자신을 금하거라.
추신. 최근 너를 독살하려 하였던 누이를 비롯하여, 그의 측근을 모두 아즈카반에 밀어 넣었으니 더 이상 본가에서 암살시도에 시달리지 아니하여도 좋다.
- 천우석]
라 쓰여있는 편지를 보고 율 탄식하되, "안온하다니, 진정 나를 위선자로 만드는구나, 조조의 회유에도 넘어오지 않는 공명과도 같으나 그것이 독이 될 터이니 이 어찌할쏘냐!" 라 하였다. -
693 율무차 ◆tt8iCvOr6o (3096293E+5) 2018. 8. 12. 오후 10:47:21(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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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후 10:47:38크킄 월요일이란 단어 하나로 벌써 몇 명을 쓰러트린거지... 야레야레... 오레사마의 강대한 힘을 주.체.할.수.없.군(월요일을 앞두고 미쳐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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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 율무차 ◆tt8iCvOr6o (3096293E+5) 2018. 8. 12. 오후 10:47:50슬은아!!!!!!!!!!!!!!!! (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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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후 10:48:02율아....율아....???????(동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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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 레이첼주 (8316763E+5) 2018. 8. 12. 오후 10:48:23선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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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후 10:49:09슬은이 넘모 예쁘고(야광봉)(붕방)
율이 독백은... 엩... 에어어어아ㅏ...?。゚(゚Д゜)゚。 -
699 이셰크주 (2070978E+5) 2018. 8. 12. 오후 10:49:33>>683 저랑 선관.. 하시지.. 않겟는가?
>>686 오 마이 갓 슬은이 ㅇ넘 예뻐.. 선관하실래요? -
700 노아 ◆v9EPrceC76 (6118754E+5) 2018. 8. 12. 오후 10:49:47????????(율이 독백을 보고 석화(바스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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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 슬은주 (2530671E+5) 2018. 8. 12. 오후 10:50:22다들 예쁘다고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ㅠㅠㅠㅠㅠ
그런데... 율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702 이셰크주 (2070978E+5) 2018. 8. 12. 오후 10:50:25율아...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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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슬은주 (2530671E+5) 2018. 8. 12. 오후 10:51:02>>699 헉 물론이에요 (붕방 잠시 이셰크 시트 읽고 올테니 기다려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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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 화랑주 (5787154E+5) 2018. 8. 12. 오후 10:52:24율주 일루와봐요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저게 먼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울며 쫓아감(맹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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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5 율무차 ◆tt8iCvOr6o (3096293E+5) 2018. 8. 12. 오후 10:53:12으아아아아아악 (도망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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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 율무차 ◆tt8iCvOr6o (3096293E+5) 2018. 8. 12. 오후 10:53:35>>697 선관...역시 그렇게 많이 짜긴 어려울 것 같지만...나랑 할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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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 Nishakara - 혐오 (1786948E+5) 2018. 8. 12. 오후 10:53:49이제, 신경쓸 건 없어. 이제 행복해지면 돼.
뺨을 감싸 당기면서 속삭이는 목소리.
조금 더 농익은 금빛을 띈 눈동자를 응시하며 가벼이 실소했던가.
이미 산산히 부서져버린 행복이라는 단어를 그 입에 올리다니 더럽기 짝이 없었다. 역겨움과혐오가 치밀어서 절로 욕설을 씹어뱉을 뻔했다.
어차피 알고 있으면서. 너는..
응. 알고는 있는데 그래서 더 싫다고 이야기하는거야. 언제까지 말해야 알아들을래.
무의미하고 일방적이기 짝이 없는 대화의 끝은 보이지 않는다. 듣지 않는걸 발언해 무엇할까.
오른쪽 귀에 걸린 귀걸이를 스치고 목의 문신을 쓰다듬다가 다시 가린 눈가로 올라오는 손을 붙잡아서 뿌리쳤다. 진득하게 끝까지 달라붙는 시선을 똑바로 마주하고 권태로운 무표정을 지우고 언제나와 같이 혐오스럽기 짝이 없는 표정을 짓고야 말았다.
함부로 만지지 말고 꺼져.
실소를 넘어 차갑기 그지 없는 목소리로 씹어뱉었다. 혐오스럽고, 지긋지긋한.
너.
<나의 ■■■.>
옅은 백금색 눈동자가 편지의 첫번째 문단, 첫번째 글씨를 읽자마자 확 하고 찡그려졌다. 오른쪽 목께에 자리잡은 문양을 손으로 슥슥 매만지다가 오른쪽 엄지 손가락에 끼워진 굵은 반지가 눈에 들어왔다만 이내 시선을 떼어냈다.
매끈한 광택을 뽐내는 반지에 얼굴이 비춰진다. 옅은 백금색 눈동자에 가득 밀려오는 것은 혐오와 지긋지긋함이였다.
위액이 치밀어오를만큼 혐오스럽고 지긋지긋한 편지를 채 읽지도 않고 양피지를 구겨서 아무렇게나 침대 아래로 던져버렸다. 유연하고 우아한 체형의 큰 덩치를 가진 고양이가 침대 한쪽을 차지하고 누워있다가 굴러가는 양피지를 보자 훌쩍 뛰어내려 이리저리 굴리며 가지고 놀았다.
몸을 굴려서 그 모습을 응시하다가 눈을 가늘게 뜨고 양피지와 펜을 집어들었다.
<내가 유일하게 바라는 게 하나 있지.
편지 보낼 너의 그 정신머리가 사라져버리는거야. 오블리비아테를 걸어놓고 오지 않은 게 이렇게 후회스러울 줄이야.
Ps. 다음부터는 답장도 없을 줄 알아. 편지보내지마. 모조리 하티 장난감으로 줘버릴테니.>
왼손으로 휘갈겨쓴 편지의 마무리를 짓고 양피지를 접은 뒤 봉투에 넣고 그 봉투에 N이라는 알파벳을 휘갈긴 뒤에야 눈을 가리는 앞머리를 가볍게 쓸어내렸다. 여전히 구긴 편지를 가지고 노는 하티의 머리를 가볍게 토닥여준다. 그르릉하는 목울림 소리가 손바닥을 타고 느껴졌다.
"참 지긋지긋하다."
그렇지. 하티. 높낮이가 일정한 목소리가 시니컬하게 울려퍼졌다. 바닥에 떨어진 구겨버린 편지를 집어들고 그대로 쓰레기통에게 집어던져 넣었다.
지긋지긋해. -
708 이셰크주 (2070978E+5) 2018. 8. 12. 오후 10:53:49>>703 예압! 저두 슬은이 시트 읽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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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후 10:53:52(팝콘(콜라(3D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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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레이첼주 (8316763E+5) 2018. 8. 12. 오후 10:54:27>>706 응? 좋아! 혹시 원하는 관계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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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화랑주 (5787154E+5) 2018. 8. 12. 오후 10:55:01>>699
앗 콜이예요!12시 좀 넘어서 어디 가봐야할지도 모르지만 열심히 짜봐요 ^-^!
시트 읽고 올테니 잠시만 기다려주시고..제가 좀 띄엄띄엄 해서 텀이 길지도 몰라요.그동안 화랑이 시트 읽어보시고 원하는 선관거리 생각해주세요! -
712 ????????◆Zu8zCKp2XA (3652043E+5) 2018. 8. 12. 오후 10:55:05무언가가 가벼운 발걸음으로 움직입니다. 그것은 총총총 어딘가로 걸어가는군요. 사람? 동물? 잘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발걸음은 조용했고, 그것은 교수들 중 누군가의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밖으로 소리가 들리지 않는 주문, 머블리비아토. 똑똑하기도 하지.
' 무지개를 토하다니, ㅡ는 왜 갖고 있는거야? '
비웃듯 남자의 목소리가 방에서 나왔습니다. 원래 방 주인은 말 없이 제게 찾아온 불청객을 바라볼 뿐입니다.
' ㅡ가 널 주시하고 있어.'
배신은 안 돼.
무언가 쨍그랑 하고 깨지는 소리가 났고 비웃는 목소리가 멀어졌습니다. 원래 방의 주인은 무너져 내렸습니다. 밖으로는 나가지 않는 소리들입니다. -
713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후 10:55:43자 그럼 이제 선관 구경을!!(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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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후 10:56:05아앗... 또 독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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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이셰크주 (2070978E+5) 2018. 8. 12. 오후 10:56:18>>711 네엡! 저두 읽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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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후 10:57:03으아니 캡틴도 무언가 뿌리고 계셔..!(팝콘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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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Zu8zCKp2XA (3652043E+5) 2018. 8. 12. 오후 10:57:14않이... 율이 독백과 샤카라 독백이....;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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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율무차 ◆tt8iCvOr6o (3096293E+5) 2018. 8. 12. 오후 10:57:41>>710 뭔가 음음음..하이웨이 가문이 역사를 기록했으니 천 가문의 역사도 기록하지 않았을까 싶다. :3c... 서로 알고있는 사이는 어떨까? 우호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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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후 10:58:19캡틴..캡틴?????(동공쌈바) 샤카라요..? 음... 괜찮아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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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율무차 ◆tt8iCvOr6o (3096293E+5) 2018. 8. 12. 오후 10:59:42떡밥과..독백이...8ㅁ8... 앗, 노아주 혹시 있니? 같은 현무 5학년이니 서로 이름 정도는 아는 선관을 짜고 싶어서...모를리가 음슬 것 같앙...: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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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이셰크주 (2070978E+5) 2018. 8. 12. 오후 10:59:54이셰크주는 두 사람의 시트를 읽고 돌아왔습니다.
여담이지만 언젠가 시트캐들을 한 번씩 빗자루에 태우고 같이 날아보고 싶네요^-^ -
722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후 11:00:34>>721 아리에스는 엄청 좋아할 것 같네요 ヾ(*´∀`*)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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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노아 ◆v9EPrceC76 (6118754E+5) 2018. 8. 12. 오후 11:00:58누가 나를 불렀는가!!!!!!(콰광
>>720 핫 좋습니다! -
724 율무차 ◆tt8iCvOr6o (3096293E+5) 2018. 8. 12. 오후 11:01:08>>721 율: (비행하다 머리 박음)(자벌레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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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슬은주 (5020733E+5) 2018. 8. 12. 오후 11:01:09>>721 저도 읽고 왔어요! 이셰크가 퀴디치를 한다고 해서 슬은이네 언니랑 알지 않을까 싶었는데, 나이대가 안 맞더라구요ㅠㅠㅠ 단순하게는 이셰크가 신입생 때 길을 잃게 되면 슬은이가 알려준 것도 좋구, 더 생각해보면 다른 방면으로도 짤 수 있을 거 같아요. 혹시 떠오르거나 맺고 싶은 관계가 있을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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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후 11:02:06>>721 이셰크가 태우는 즉시 지팡이를 겨누고 pk를 신청할지도 모르는 샤카라입니다(????)
(선관 구ㅡ경) 짜고 싶지만......음...으으으음.... 다들 바쁘니 천천히 조금씩 짜보죠 저는. -
727 레이첼주 (8316763E+5) 2018. 8. 12. 오후 11:03:55>>718 하이웨이는 일단 상대가 순혈 가문이다! 싶으면 끈덕지게 달라붙어서 친하게 굴었으니까, 천 가문의 역사도 기록했을거야! 그러면 음.. 가문 사이에서 알고 지낸 관계도 괜찮을 것 같다! 율주 말대로 말이야! 우호적이면 음... 형 동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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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율무차 ◆tt8iCvOr6o (3096293E+5) 2018. 8. 12. 오후 11:04:59>>723 내가 불렀다!!!!!! >:3!!!!!!!!!!
아무래도 같은 기숙사와 같은 학년은 지나칠 수 없다!!
서로 이름이랑 얼굴 정도는 아는 사이로 하면 좋을 것 같구..:3c...추가하고픈게 있다면 추가도 하구..응응.. -
729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후 11:08:43다음판 0레스가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팝콘 먹다가 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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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후 11:09:56다음판 0레스 대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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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이셰크주 (2070978E+5) 2018. 8. 12. 오후 11:12:02>>722 태워드리겠습니다.. 오세요(??)
>>724 아앗 아아아아ㅏ앗(흐려진다)(이셰크: (할말잃))
>>725 으음.. 슬은이가 5학년이니.. 으음.. 슬은주 말대로 얘 신입생 때 길 잃어서 알려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이솈 성격 상 한번 호의적으로 마주친 사람에게는 엄청 다가가는 성격이라 슬은이가 도와주면 그 이후로도 계속 아는 척 하고 그럴 것 같아서^-^ 그럼 슬은이가 도와주고, 이후 이셰크가 따라다니면서 아는척해서(?) 친해진 사이? 같은 건 어떠신가요..! -
732 ◆Zu8zCKp2XA (3652043E+5) 2018. 8. 12. 오후 11:13:10(선관에 팝그작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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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이셰크주 (2070978E+5) 2018. 8. 12. 오후 11:13:34>>726 멕(동공지진)
이셰크: (가만히 쳐다봄)(빗자루 착륙시킴)(내려드림)(갈길 감)(???) -
734 율무차 ◆tt8iCvOr6o (3096293E+5) 2018. 8. 12. 오후 11:13:58>>727 음...율이네 가문이 추종자로 돌아선 건 공식이니까..:3c 얘네는 머글 우호중에 손꼽히던 가문(독립에도 힘씀)인데도 추종자로 돌아서겠다 공식적으로 발표해버리고.....(율: 아부지 왜그랬어요) 그걸 기록한게 하이웨이 가문이겠구 음음 (아무말)
응응. 형 동생! :D -
735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후 11:14:16>>731 (채도 올려드림)
샤카라: (고소공포증은 없지만 누가 태워주는 빗자루를 탈만큼 진짜로 사교적이지는 못함)(질색) -
736 노아 ◆v9EPrceC76 (6118754E+5) 2018. 8. 12. 오후 11:14:21>>728 단순 구면 선관이로군요! 좋습니다 네!
노아는 이름을 알긴 해도 대표님이라 부를 것 같지만...!
그 밖에는...으음 노아가 아무래도 머글 출신이다보니까 순혈가문 쪽에 대해서 그렇게까지 아는 게 많지는 않을 것 같네요! 이 부분에 대해선 어떻게 할까요! -
737 율무차 ◆tt8iCvOr6o (3096293E+5) 2018. 8. 12. 오후 11:14:36다음판ㅋㅋㅋㅋㅋ0레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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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후 11:15:37>>732 (같이 팝그작 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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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이셰크주 (2070978E+5) 2018. 8. 12. 오후 11:15:56>>735 (샤카라주.. 앵커 잘못보신것ㅅ같아요...) 아앗 미미안합니다 샤카라.. 안태울게.. (시무룩)
담판 0레스 보고왔는데 어
곤쌤 화나실만하드ㅏ.. -
740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후 11:17:07아니 그릭 앵커미스를 냈는데 샤카라주가 지옥의 모바일러입니다..이해부탁드려요 이셰크주....(흐릿)
그보다ㅋㅋㅋㅋㅋ내려주고 갈ㅋㅋ길 가는 이셰크 뭐에요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41 슬은주 (3129594E+6) 2018. 8. 12. 오후 11:17:23>>731 헉 좋아요! 정슬은이 말 수가 좀 없기는 해도 먼저 말 걸어주는 학생(심지어 후배)한테 응 아니 싫어로 대답하는 애는 아니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사이로 지낼 수 있을 거 같아용 마주치면 들고 다니는 초콜릿이나 사탕 같은 거 하나씩 주고 싶은데 딱딱한 걸 안 좋아한다고 하니ㅠㅠㅠ.... 사탕이 아니라 초콜릿이면 받아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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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후 11:17:54후후......(민망)(머리박) 벌써부터 앵커미스는 야매롱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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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 링샤오주 (9260696E+5) 2018. 8. 12. 오후 11: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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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 율무차 ◆tt8iCvOr6o (3096293E+5) 2018. 8. 12. 오후 11:18:41>>736 대표님...대표님.......(뭔가 뿌듯함)(왜째서)
순혈 가문..쪽은........글쎄, 율이가 가문 얘기를 물어보지 않는 이상 하질 않는 사람이라...어쩐담...(._.....(.....) -
745 율무차 ◆tt8iCvOr6o (3096293E+5) 2018. 8. 12. 오후 11:19:05세상 링링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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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 이셰크주 (2070978E+5) 2018. 8. 12. 오후 11:19:12>>740
그그ㅡ그건 아 모바일.. .... 백번이해합니다...(토닥)
그리곸ㅋㅋㅋㅋㅋㅋ
이솈흐: ..아, 싸우기 싫어서요.
싸우기 싫엇!!!! -
747 화랑주 (5787154E+5) 2018. 8. 12. 오후 11:19:50>>721
저도 읽고 왔어요!속도 짱 빠르시다 ㅇㅡㅇ....
음음 얘내 한번 가문쪽으로 엮어볼까요?이셰크네 가문도 극단적 순혈주의고 연가도 극단적 순혈주의 가문인데다가 마법사 전쟁때도 두 가문 모두 누에측에 서서 싸웠으니 예전부터 가문원들끼리 엄청 친밀하게 지냈었을거 같아요.화랑이가 좀 개차반이기는 하지만 같은 사상을 지니고 예전부터 친한 가문의 사람한테 막 톡톡 쏘아붙이는애도 아니니까,화랑이도 이셰크를 꽤 괜찮은 애라고 생각하고 있을것 같구요!틀은 이 정도로 괜찮으신가요? -
748 링샤오주 (9260696E+5) 2018. 8. 12. 오후 11: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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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후 11:20:27아이고 링링이 이쁘다ヾ(*´∀`*)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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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노아 ◆v9EPrceC76 (6118754E+5) 2018. 8. 12. 오후 11:20:30>>744
노아: 대표님...?
율이 가문이 역사 관련 서적에 적혀있다면 어느 정도 알 수도 있겠지만... -
751 레이첼주 (8316763E+5) 2018. 8. 12. 오후 11:20:54>>734 좋아좋아 그럼 그렇게 하자! 앗, 맞다. 레이첼이 율한테 이렇게 말하면 율은 어떻게 반응해? 그냥 개인적인 궁금증이야!
레이첼: 천 가문의 기록~(책 들고 읽으면서) 순수 혈통이고~ 손꼽힐 정도의 머글 우호였다가 추종자로 돌아섰다가~ 형은 그럼 추종자 쪽이야? 머글 우호 쪽이야-? -
752 슬은주 (6825515E+4) 2018. 8. 12. 오후 11:20:59>>743 와 링링이 외모 정말 킹갓제너럴엠퍼러마제스티슈퍼하이퍼썬더메가톤그레이트무의공관운장봉선현덕제갈량이고 그러네용 넘 쩔어서 풀버전 가져왔습니다....
>>748 국민 주권의 포기요 *^^* -
753 화랑주 (5787154E+5) 2018. 8. 12. 오후 11:20:59세상에 링샤오형아 절 가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존잘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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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후 11:21:01>>748 ...대통령 앉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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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후 11:21:09링링이 최고다..... (링링주 얼려드림)(??)
>>746 이셰킄ㅋㅋㅋㅋㅋㅋㅋㅋㅋ농담이구....^ㅁ^ 싸우려들진 않아요. 정색하면서 안타려고 버티겠지(?????) -
756 노아 ◆v9EPrceC76 (6118754E+5) 2018. 8. 12. 오후 11:21:14>>748 대통령 앉은거!! 히힣ㅎㅎ히ㅎ(미침
링샤오 너무 멋있어8ㅁ -
757 이셰크주 (2070978E+5) 2018. 8. 12. 오후 11:22:15악 실수로 펜 뽀갈냈다
>>741 흐어어엉 선배 ㅜㅜㅜㅜㅜ 초콜릿 완전 환영합니다. 그거는 녹이면 되니까.. (0♡0) 감사히 받아묵겠어요!!! 그럼 우리 선관은 이렇게 정할까요?
>>743 !!!!!
!!!!!!!!링링아!!!!!!!!
대박
미모_ㅈ쩐다!!!!!!!!! -
758 ◆Zu8zCKp2XA (3652043E+5) 2018. 8. 12. 오후 11:23:00오오 링샤오...!!(야괕봉)
캡틴은 선관이 어렵습니다.... 그나마 가능성을 찾자면... MPC의 패밀리아인 바림과 선관...(????? -
759 슬은주 (6622393E+5) 2018. 8. 12. 오후 11:23:55>>757 먼저 말 걸어주는 귀여운 후배ㅠㅠㅠㅠㅠㅠ 네 이셰크랑 슬은이 관계는 이렇게 해요~~! 수고하셨습니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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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후 11:24:32허허헣..... 샤카라도 선관 가능성이 바닥일 줄이야.........가문도 성향도...허허헣...같은 백호 기숙사 후배들하고도 못짠다니!!!(흐으릿)
아앗..바림이와 선관....(하티 꺼내옴(?????(캡틴:들어가요 샤카라주) -
761 화랑주 (5787154E+5) 2018. 8. 12. 오후 11:25:20>>758
헐 그 선관 짤래요 -
762 링샤오주 (9260696E+5) 2018. 8. 12. 오후 11:26:14아 새ㅔㅔ상에 단어미스해버렸어요 비율이 아니라 빈도...... 손가락이 보리차를 마시고 취했나봅니다 대체....왜....(수치사)
엗ㄷ 다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드립니다 진짜진짜진짜ㅏ진짜로 압도적 감사.....!!!! ;ㅁ;(감-격) -
763 슬은주 (9785342E+4) 2018. 8. 12. 오후 11:26:28패밀리아 없는 사람은 웁니다ㅠㅠ.... 바림아.... 누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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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 이셰크주 (2070978E+5) 2018. 8. 12. 오후 11:26:48>>747 헉 저두 가문으로 엮으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틀은 저걸로 딱 좋네요!!!!^0^ 그러면 그런 식으로 하고.. 아, 근데 이셰크가 머글이랑 혼혈 비하발언(??)에 대해서는 좀 미지근하게 반응할거에요ㅠ0ㅠ 약간 어 그래 어< 요런식으로..?
그리고 하나 추가하고 싶은 게 있어요. 화랑이가 약간 책사? 같은 시선으로 퀴디치를 본다고 하셔서, 퀴디치 선수인 이셰크가 가끔 가서 조언 구하는? 그런 비슷한 느낌의 그런 거요 ><!!(?) -
765 ◆Zu8zCKp2XA (3652043E+5) 2018. 8. 12. 오후 11:27:44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안대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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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후 11:28:09>>758
안타레스랑 선관...짜실래요...?(??? -
767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후 11:29:01일단.... 음... 적당히 두세명 정도로 선관을 짜볼까 싶은데.... 좋습니다.
딱 세분 선관 받슘다!!! 야호 싸다!!!^ㅁ^(????) -
768 링샤오주 (9260696E+5) 2018. 8. 12. 오후 11:30:0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ㅣ 바림이랑 선ㅋㅋㅋ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ㅁ)
앗 저...저도 좀 늦었지만 선관 구해봐ㅏ요 우플혐관얼굴만 아는 사이 다 커버 가능합ㅂ니다~~~!!!!!!! ^ㅁ^ -
769 율무차 ◆tt8iCvOr6o (3096293E+5) 2018. 8. 12. 오후 11:30:13>>750 >>734 (슬쩍 지원해줌)
율: ...낭자, 꼭 그렇게..불러야..겠..소..? (좋으면서 이런다)
>>751 오 주여
율: 사상이란 것에 얽매이는 순간 복잡하게 꼬이는겝니다. 소인은 아무런 사상도 지지하지 아니하고 있소. 가장 평범한 길을 걷는게지.
라고 하지 않을..까요... -
770 ◆Zu8zCKp2XA (3652043E+5) 2018. 8. 12. 오후 11:30:28NMPC는 선관이 불가능해오! 패밀리아도 마찬가지입니다>:3(땅땅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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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슬은주 (9785342E+4) 2018. 8. 12. 오후 11:31:04>>767 저!!요!!! 기숙사 선배!!!
>>768 (앞발을 내밀어본다...) -
772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후 11:31:18>>770
칫 아쉽군여...(?
어흑 다들 선관을...(부러움
그.. 그럼... 새파란 신입생하고 선관 짜실 분 계신가요 호옥시이...(*≧∇≦*) -
773 레이첼주 (8316763E+5) 2018. 8. 12. 오후 11:32:21>>769 레이첼: 아하하? 그런 반응 너무 시시한데. 뭔가.. 음,, 죽도로 내려친다거나? 그런 반응을 기대했단 말이야- 아쉬워라
레이첼주 선관 더 구해보아요! -
774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후 11:33:15>>770 8ㅁ8 (아쉬움(??????
>>771 세상에.....이쁜 슬은이랑 선관이라니...(동공지진) 좋슘니다! 위키 읽고 오겠습니다!!! 혹시 원하시는 관계 있으시면 가볍게 알려주세요!
>>772 크흡..신입....(주먹울음) 아례스쟝..일상으로 봐요.. -
775 링샤오주 (9260696E+5) 2018. 8. 12. 오후 11:33:46>>767 저와 같은 이모티콘에서 운명을 느꼈습니다.(??????)
>>770 바림쟝..... ;3c(아쉽)(???)
>>771 (하이파이브) -
776 화랑주 (5787154E+5) 2018. 8. 12. 오후 11:34:20>>764
앗 다행이에요 ^-^!!!!!별로면 어쩌나 해버렸는데 ㅜㅜ
아앗 그 비하발언에 대해서는 안 맞춰주셔도 됩니다 자기 말에 반응 미지근하다고 해서 너 반응 왜그럼???오늘부터 절교 ㅅㄱ 이러는 인쓰가 아니라서 그정도는 그러려니 해 줄수 있어요!!(?
오오 그것도 추가해도 좋을 것 같네요!기숙사는 다르지만 그래도 가문간의 정이 있으니까 자신이 코치해줄수 있는 한에서 최대한 상세히 조언해주고 코치해줄거예요 ^-^!!참 그럼 얘내 언제 처음 만났다고 할까요?소꿉친구라고 해도 좋고,셰크주 말씀대로 조언 구하면서 첨 만났다고 해도 좋을것 같은데! -
777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후 11:34:24크흐흑...(주먹울음) 그래요... 역시 일상으로... 관계를 짜야겠죠... 신입생은...。・゚(゜´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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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후 11:34:46>>775 핫...:▶ 선관신청인가!!! 받아주지!!!!(?????) 일단...슬은주와 선관부터 짜구 봐오 링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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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 화랑주 (5787154E+5) 2018. 8. 12. 오후 11:35:30>>767 >>768
백호기숙사 여러분들 선관 츄라이 츄라이!시간이 애매해서 좀 긴 선관은 내일 이어야할지도 모르지만요 88 -
780 율무차 ◆tt8iCvOr6o (3096293E+5) 2018. 8. 12. 오후 11:35:45>>773 율: .....그랬다가 다치면 어찌하려고..(당-황)
앗, 선관은 이정도로 할까? :3 -
781 ◆Zu8zCKp2XA (3652043E+5) 2018. 8. 12. 오후 11:36:15>>777 괜찮아오...!!! 캡틴도 선관이 아예 안되는걸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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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 슬은주 (8900197E+5) 2018. 8. 12. 오후 11:36:40>>774 저도 위키 읽고 올게요! 다 읽으시구 레스 한 번만 남겨주세요~~
>>775 (의문의 하이파이브) 링샤오 위키 읽고 올게요 링링주도 원하는 관계 있으면 알려주세용! -
783 레이첼주 (8316763E+5) 2018. 8. 12. 오후 11:37:24>>780 조아조아~ 잘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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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후 11:38:19>>781 캡틴...。・゚(゜´Д`゜)゚・。(동지애(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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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 링샤오주 (9260696E+5) 2018. 8. 12. 오후 11:38:54>>772 아앗ㅅ 저요....?!!!! 으아ㅏㅏㄱ 그런데 위키를 읽어봐야 해서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은데 괜찮으세요???8ㅁ8
>>778 넵 오케이입니다!!!!!!
>>782 넵 저도 슬은이 위키 다시 읽고 올게요!!!! :3 -
786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후 11:39:55>>779 츄라이츄라이:▶
>>782 일...일단 읽고 왔습니다!! 인데...시상에.....슬은이랑은 빼박 학원에서 만나야겠군요(고심)
이걸로 세명이 끝났다!
선관 짜신분들 고생하셨습니다:▶
>>777 우..울지마세효.....(보듬) -
787 레이첼주 (8316763E+5) 2018. 8. 12. 오후 11:39:57가문 특성상 가능하면 선관을 넓게 잡는게 좋..으려나. 음 모르겠다아- 과일이나 먹으러 가야지. 다들 이따봐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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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8 노아 ◆v9EPrceC76 (6118754E+5) 2018. 8. 12. 오후 11:40:03>>769 오오 그럼 어느 정도 알 수는 있겠네요! 자세히는 모를 것 같지만..
노아: 앗...마음에 안 드시면...어..어떻게 하지...(안절부절) -
789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후 11:40:22레이첼주 다녀오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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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 이셰크주 (2070978E+5) 2018. 8. 12. 오후 11:40:47>>776 얘가 동화 입학 1년 전에 갑자기 나타난 둘째라서.. 소꿉친구면 좋겠지만 그건 어려울 것 같습니다 8ㅁ8
음.. 보자, 얘 입학 전에 가문끼리 만났다고 해서 그 때 만났다고 해도 좋을 것 같고, 아님 입학하고 난 다음 곧바로 만났다고 해도 좋을 것 같네요 :)!! -
791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후 11:41:12>>785 위키 읽고 난 뒤에 레스 남겨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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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 율무차 ◆tt8iCvOr6o (3096293E+5) 2018. 8. 12. 오후 11:41:41>>788 물어보면 알려드립니다 (찡긋)
율: 푸흡, 괜찮소이다. 그리 불러주어 감사할 따름이오.
더 추가할 게 있을까? o.< -
793 ◆Zu8zCKp2XA (3652043E+5) 2018. 8. 12. 오후 11:41:58레이첼주 다녀오세요!!
선관 짜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웹박수 공개만 하고 자러가야게쒀요.. 잠이 모자라...(흐릿) -
794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후 11:43:02캡틴 오늘 수고하셧습니다:▶ 웹박수 공개(두근)(기대) 미리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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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5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후 11:44:17캡틴 오늘 정말 수고하셨어요~
웹박수 공개...!(두근두근 -
796 율무차 ◆tt8iCvOr6o (3096293E+5) 2018. 8. 12. 오후 11:46:10웹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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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7 ◆Zu8zCKp2XA (3652043E+5) 2018. 8. 12. 오후 11:46:5612시 땡 하면 공개할거애오!!>:3 많이 들어오지는 않았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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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슬은주 (0926484E+4) 2018. 8. 12. 오후 11:50:04>>786 아무래도... 그래야 할 거 같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문끼리는 정말 원수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네요ㅠㅠㅠㅠ 둘 다 겉으로 드러나는 성격은 친절한 편이니 접점만 있으면 잘 지내지 않을까용? 마침 같은 기숙사니까 휴게실이나 여자 기숙사 내에서 한 두번 쯤은 마주쳤을 거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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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 노아 ◆v9EPrceC76 (6118754E+5) 2018. 8. 12. 오후 11:51:09>>792 그럼 나중에 일상에서 물어보던지 하는 걸로! 아 혹시 레스주로 물어봐도 알려주나요(흑심
노아: 그..그러면 대표님이라고 부를게요..(어리둥절
일단 지금은 생각나는 게 이 정도라서...(흐릿 -
800 화랑주 (5787154E+5) 2018. 8. 12. 오후 11:51:26>>786
좋아요!지금 짜던거 마무리지으면 얼른 시트보고 올게요!
>>790
앗앗 아쉽네요...그러면 입학 전에 만났다는 쪽으로 해서 첫만남까지 컴플리트!시켜둘까요? :> -
801 링샤오주 (9260696E+5) 2018. 8. 12. 오후 11:52:53얍 슬은이 위키 읽고 왔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제가...... 선관곶이었군요 와아ㅏ..... ^u^
일단 접점이 있었던 곳은 학원과 외부 중에서 어느 쪽으로 하는 게 좋을까요??? ;3c
>>779 헉ㄱ 세상에 이제 봤슴니다 죄송해요...!!! 8ㅁ8
넵 저도 좋아요 그런데 화랑주가 아까 12시 넘어서는 어려워질 것 같다고 하셨었던 것 같으니까..... 화랑이랑은 나중에 짜도 될까요??? :ㅁ -
802 이셰크주 (2070978E+5) 2018. 8. 12. 오후 11:54:20>>800 넵!! 그렇게 마무리지어요 ;)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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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후 11:54:30>>798 가문끼리는... 빼박 혐관으로 가는 다이렉트 스트레이트라(흐릿)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자 기숙사 휴게실에서 샤카라 패밀리아로 접점 만들어도 좋고 우연하게 숙제나 그런걸로 접점을 만들어도 될거같은데. 슬은주는 어느쪽이 좋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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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4 율무차 ◆tt8iCvOr6o (3096293E+5) 2018. 8. 12. 오후 11:54:58>>799 아앗 흑심이..좋습니다! >:3 드루오ㅏ!!!!!
핫 넹넹! 수고 많았어 노아주! >_< -
805 샤카라주 (1786948E+5) 2018. 8. 12. 오후 11:55:47선관 수고하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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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이름 없음 (3652043E+5) 2018. 8. 12. 오후 11:56:06선관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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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아리에스주 (5458086E+5) 2018. 8. 12. 오후 11:56:35선관 짜신 분들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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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율무차 ◆tt8iCvOr6o (3096293E+5) 2018. 8. 12. 오후 11:57:18선관 짠 모두들 수고 많았어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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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Zu8zCKp2XA (3652043E+5) 2018. 8. 12. 오후 11:57:22순간 나메가...(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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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슬은주 (80186E+55) 2018. 8. 12. 오후 11:58:14>>801 외부라면 가문 쪽일까요? 링샤오네 가문도 레지스탕스 쪽이라고 했으니까 외부여도 짜기는 어렵지 않을 거 같아요. 이러면 학원 이전 시기에도 만날 수 있을 거구
학원이면 같은 기숙사 선후배니까 마주칠 일이 한 번쯤은 있지 않을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게실 도서관 복도에서 한 번은 봤겠지 '▽' 수업에서 만난 사이도 괜찮구요
>>803 샤카라 패밀리아가 사바나캣이죠! 슬은이 고양이 좋아해요 어릴 때도 고양이 키웠었구 본가에도 고양이랑 강아지 짱 많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패밀리아로 접점 만드는 거면 휴게실에서 패밀리아와 샤카라를 동시에 만나게 되는 건가용? 함부로 돌아다니지는 않는다니까 혼자 있을 거 같지는 않아서요! -
811 학교 소유의 부엉이가 날아왔어오◆Zu8zCKp2XA (2007408E+5) 2018. 8. 13. 오전 12:00:35부엉이는 편지를 와르륵 쏟아냅니다! 웹박수 답변입니다!!
[비설 확인 되었습니다 노아주!]
[비설 확인 되었습니다 샤카라주!]
[동화학원의 모두가 멋쁜이라는 사실을 듣고 말았습니다! 최고!]
{동캡의 답장: 감사합니다!!XD} -
812 링샤오주 (3784197E+6) 2018. 8. 13. 오전 12:00:57>>791 위키 정독 완료!!!!!! 그리고 저도...... 일단 샤카라랑은 집안으로 엮으면.... 오우야.... ^ㅁ^
샤카라는 옛날 전쟁 때 있었던 일에 관해서는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 편인가요?? :3
앗 그리고 모두 선관 수고하셨어요!! -
813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전 12:02:19>>810 고양이치곤.... 하티가 엄청나게 충성심이 넘치기도 하고. 샤카라가 새끼때부터 단도리를 치기도 했슘다(????) 성체에 크기가 대형견에 몸무게가 20kg에 육박하는 1세대 사바나캣이라서. 처음보고 고양이보다는 맹수취급 받는 느낌이라서....:▶ 네네! 그렇슘니다. 하티와 샤카라를 동시에 만나게 됩니다! 첫만남은 이렇게 하구 휴게실에서 마주치면 이야기 좀 나누는 정도의 관계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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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화랑주 (9368029E+5) 2018. 8. 13. 오전 12:04:04>>801
괜찮아요!놓칠수도 있죠 :>
앗앗 그러면 오늘 오후쯤이나,링샤오주 시간 나실때 짜는걸로 할까요?
>>802
넵 좋아요!선관 짜느라 수고 많으셨구 앞으로도 화랑이 잘 부탁드립니다~!!!!!!!!!!!^-^*
저아 이제 샤카라랑 선관을 짜러 시트스레로 가봐야겠네요 ㅇㅁㅇ!! -
815 화랑주 (9368029E+5) 2018. 8. 13. 오전 12:04:46아니 먼가 말이 이상해진거같으다
선관거리 찾으러 라고 필터링해줘요 릠들 ㅠ -
816 슬은주 (0270859E+5) 2018. 8. 13. 오전 12:05:32>>8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맹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바나캣 근데 진짜 사진으로만 봐도 길더라구요 다른 고양이는 고양이! 하는 ㅡㄴ낌인데 사바나캣은 고오오야아앙이이이이 이쯤 되는 느낌이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좋아요! 기숙사 선후배 대상 초콜릿이랑 사탕 무나 이벤트 하는 느낌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콜릿 주면 받아줄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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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 ◆Zu8zCKp2XA (2007408E+5) 2018. 8. 13. 오전 12:05:33모두들 안녕히 주무새오...!(이불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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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레이첼주 (1520587E+6) 2018. 8. 13. 오전 12:05:35다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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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아리에스주 (6731715E+5) 2018. 8. 13. 오전 12:05:50캡틴 안녕히 주무세요~ヾ(*´∀`*)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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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전 12:05:58>>812 ^ㅁ^ 오우야......(동공쌈바) 링링하고도 혐관 스트레이트 고속도로...(흐릿) 옛날 전쟁에 있었던 일....에 대해서 신경을 안쓸래야 안쓸수 없는 위치입미다:▶ 결론은 신경을 쓰는 이유는 비설인지라 자세히 밝힐수는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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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율무차 ◆tt8iCvOr6o (7872048E+6) 2018. 8. 13. 오전 12:07:41다들 잘자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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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전 12:08:44캡틴 굿나잇이에요:▶ 레이첼주 어서오세요! 그리고 화랑주 다녀와요!!!
>>816 딱 그 느낌입니다:▶ 고오오야아앙이이이이(???)헉!!! 샤카라 단거 엄청 좋아합니다!!!! 초콜렛 주면 잘 받습니다. 자기가 먹는 연유사탕도 쥐어주고 그래요!!!:▶ 혀가 아리게 달면 슬은이를 몹시 예뻐할지도(???) -
823 슬은주 (0922994E+6) 2018. 8. 13. 오전 12:09:02선관 짜느라 인사를 못 드렸네요 모두 안녕히 주무시구 레이첼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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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 링샤오주 (3784197E+6) 2018. 8. 13. 오전 12:10:48>>810 가문이나 그 외 다른 곳에서의 상황이 되겠네요!! :▷
학원 이전에 만난다면 10살 이후에나 보겠고, 학원이라면 휴게실에서 만났겠네요!!! 얘가 좀.... 돌아다니는 걸 힘들어 하다보니까 할 일 없을때는 거의 휴게실이나 방에만 있어서....() 휴게실이 가장 무난할 것 같네요!!! 링샤오는 보통 휴게실에서는 아무 일도 안 하는 편이라서 조금 느슨해지니까 편하게 아무 짓이나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ㅇ▽ㅇ
>>811 아안ㄴ이 마지막 분..... 고맙고 제가 많이 사랑합니드ㅏㅏ아아아ㅏ!!!!!!!
>>814 8ㅁ8.....
넵 그래요!! 시간은 많으니까 괜찮습니다!!! >:▷ -
825 슬은주 (0922994E+6) 2018. 8. 13. 오전 12:11:04>>822 샤카라한테... 쓴 건... 빼고 주자... (메모) 그 정도로 단 건 아쉽게도 슬은이 취향이 아니라 없지만 적당히 단 건 있을 거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선관은 여기서 정리 할까용?
-
826 노아 ◆v9EPrceC76 (8429652E+5) 2018. 8. 13. 오전 12:11:34그...그럼 저도 이만 자러 갈게요!!
다들 좋은 밤!!!! -
827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전 12:13:21>>825 첫만남은 여학생 휴게실에서 패밀리아때문에 만나고 그다음부터는 만나서 서먹하지 않게 대화하는 사이. 정도로 정리하겠습니다:▶ 이정도로 마무리 짓죠! 수고하셨어요 슬은주!!!
-
828 슬은주 (8518853E+5) 2018. 8. 13. 오전 12:15:12>>824 아무 짓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라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학원 이전에 만나는 걸로 할까용? 가문끼리 만나는 거면 슬은이는 어머니보다 할아버지랑 있는 모습이 더 자주 보일 거구, 설정상 어머니가 오러사무국장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니랑 친분이 있어서 아는 것도 좋아요!
>>827 샤카라주도 수고 많으셨어요!!
노아주 안녕히 주무세요~~! -
829 화랑주 (9368029E+5) 2018. 8. 13. 오전 12:15:19어으 ㅠㅠㅠㅠ 타이밍봐......좀 더 짜다가 가려 했는데 얼른 나오라네요 샤카라주 죄송하지만 선관은 오늘 오후~저녁이나 샤카라주 시간 날때 짜는걸로 해 주실수 있으신가요?88...
>>824
좋아요!까먹지 않게 최대한 빨리 선관요청 걸어볼게요.(토닥토닥 -
830 링샤오주 (3784197E+6) 2018. 8. 13. 오전 12:15:28캡틴 안녕히 주무세ㅐ요!!! 레이첼주 어서오시고요!!! :▷
>>820 혐관 스트레이트 고속도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깃한데??(???)
앗 그렇군요!!!! 그런데 링샤오는 전쟁 때 있었던 일이나 상대 집안에 관해서는 딱히 신경을 안 쓰는 편이라서... 샤카라가 적대적으로 대하지만 않는다면 다른 사람이랑 똑같이 대할 것 같은데, 샤카라는 어떤가요...?? 'ㅁ' -
831 링샤오주 (3784197E+6) 2018. 8. 13. 오전 12:26:29노아주도 안녕히!!!! 그리고 화랑주.... 8ㅁ8(토닥)
>>828 아무 생각도 안 하는 상태의 링링을 쿡쿡 찔러볼 수 있는 기회라던가...!!!(???)
넵 그러면 이전에 보는 걸로! 허ㅓㅓ어어어 그런데 어머님ㅁ 대단하시고 막ㄱ...... 'ㅁ' 오러사무국장 어머님과의 친분을 링샤오주가 사심을 담아 좋아하고 있습니다...(??)
둘을 섞어서 어머니와의 친분을 통해 가문끼리 만나게 되었다는 건 어떤가요? 앗 그리고 tmi로 10살~13살 때쯤에도 건강맨은 아니었지만() 지금보다는 건강해서 막 뛰는 것도 가능했었습니다!!
>>829 저도 잊어버리지 않겠슴니다!!! >:3 -
832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전 12:27:14노아주 안녕히 주무세요:▶
앗..화랑주 넘모 신경쓰지마시구 저녁때 저를 보시면 푹 하고 찔러주시면 됩니다:> 다녀오셔라!!!
>>830 라그나로크 가문이 빼박 순혈 우월주의긴 한데... 샤카라가 가문 사상에는 반하는 편이라서 적대적으로 굴지는 않을거에요! 애초에...라그나로크 가문이 폐쇄적이라서(???)
샤카라도 눈눈이이 정신이 투철해서(?) 링링이 적대적으로 안굴면 똑같이 대하긴 합니다만...애 성격이.....(흐릿) -
833 이셰크주 (9946198E+6) 2018. 8. 13. 오전 12:30:09위키 뚝딱하고 왔어요~ 주무시는 분들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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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전 12:30:42이셰크주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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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5 이셰크주 (9946198E+6) 2018. 8. 13. 오전 12: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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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6 슬은주 (4880444E+6) 2018. 8. 13. 오전 12:36:26>>831 캡틴의 레스를 보고 누구보다 빠르게 선점했답니자 너무 기분이 좋네용ㅎㅎㅎㅎ 앗 좋아요!! 헉 뛰는 것도 가능했다니 지금보다 건강해서 다행이에요 링링.... 가문끼리 아는 사이면 입학 전에 몇 번은 봤겠어요 다른 가족들도 봤을 수도 있고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어릴 때 안면을 트고 학원에 올라와서 같은 기숙사가 된 사이네용! tmi지만 어릴 때도 슬은이는 지금이랑 똑같았답니다... 좀 더 말이 많긴 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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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7 링샤오주 (3784197E+6) 2018. 8. 13. 오전 12:36:34>>832 오우 그렇군요!! 눈눈이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그렇담 혐관은 피해 가겠네요!! 성격쯤이야 괜찮은걸요! 링샤오도 뭐...어...... 그냥 좀 딱딱하기만 하고 남이 오기 전에는 가까이 안 가는 성격이다보니까....(같이 흐려짐) 특별히 샤카라의 성격을 들추거나 하지는 않을 겁니다!
그렇담 무난한 사이로 갈까요! 저으 비루한 선관력으로는 또다시 휴게실밖에 떠올리지 못하겠습니다..... 왜.... 이러니 선관력아....... ;ㅁ; -
838 슬은주 (1006632E+6) 2018. 8. 13. 오전 12:37:15이셰크주 수고 많으셨어용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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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 링샤오주 (3784197E+6) 2018. 8. 13. 오전 12:37:45>>835 (반함)(????)
이셰크주 수고하셨어요!!!!! -
840 링샤오주 (3784197E+6) 2018. 8. 13. 오전 12:42:18>>836 네 그렇읍니다 지금이 더 안 좋아진 거라서....(흐릿)
넵 그렇게 되겠네요!!! 몇 번 보고 서로 가족도 좀 보고!(????) 그렇담 몇살 때쯤에 처음 만난 걸로 할까요? 언제 만났었든 링샤오 13살 쯤에는 꼬꼬마 쯔웨이를 볼 수 있습니다! >:3
엌 그리고 말 많은 슬은이 너무 귀엽고.... 어렸을 때 봤고 같은 기숙사로 이어진다면 꽤 친할 것 같은데 슬은이랑 친하게 지내도 될까요!!!!! -
841 독백인듯 아닌듯 독백같은 무언가(?) (6731715E+5) 2018. 8. 13. 오전 12:42:31『사랑하는 엄마 아빠에게
엄마 아빠 안녕! 오늘 무사히 동화학원에 도착했어!
여긴 정말 신기한 것들이 많아서 첫날인데도 너무 즐거워!! 동양식 건물도 신기하고, 교복도 신기하고, 기숙사를 정해주는 석상도 신기하구!
참, 기숙사는 청룡 기숙사로 정해졌어! 여긴 항상 포근한 봄이 계속된대. 정말로 포근한 날씨라서 깜빡 졸아버릴 것 같아.
물론 아직 못 보고 못 해본 게 많으니까 졸지는 않을 거야! 히히!
맞다! 오늘 첫날부터 엄청난 일이 있었어! 교장 선생님이 건배!라고 해서 잔을 들고 건배하고 마셨는데…
다들 입에서 무지개가 나왔어! 내 입에서도! 한 3분 정도? 땅신령??들이-아마 요정같은 걸까?-장난을 쳤대. 유령 아저씨가 가르쳐줬어. 이 아저씨는 기숙사에서 사는 유령 아저씨인데 이름이 망이라고 했어.
우리 기숙사 사감 선생님은 얼굴에 크게 멍이 들어서 멍 선생님이라고 부를건데, 멍 선생님이랑 망 아저씨라니 어쩐지 재미있어서 한참 웃었어!
안타레스도 잘 적응하고 있는 것 같아. 한참 방을 돌아다니더니 지금은 먼저 침대에서 자고 있어.
같은 방을 쓰는 친구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아마 좋은 애일거야!
내일부터는 수업이 있겠지? 룬문자는 어려울 것 같아서 자신 없는데, 하필 기숙사 선생님이 룬문자 담당이래. 열심히 해야겠지…? 으으, 아리에스 열심히 할게요…
쓰고 싶은 게 더 많은데 여백이 점점 없어지고 있어! 이만 줄일게요! 내일도 편지 쓸게!!
사랑을 담아서, 아리에스가.』
“…응, 다 썼다! 자, 이거 부탁해. 제대로 배달해줘, 알았지?”
편지를 곱게 접어 봉투에 넣은 후, 창틀에 앉아 기다리던 올빼미에게 주며 신신당부했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가끔 배달을 소홀히 하는 올빼미도 있다고 그랬는걸. 올빼미는 한번 작게 울더니 소리 없이 저 하늘로 날아올랐다. 편지에 좀 더 많은 내용을 쓸 걸 그랬나, 가는 데 오래 걸릴까? 올빼미가 가는 곳은 여기에서 멀리 떨어진, 엄마 아빠가 있는 집이니까…
그렇게 생각하니 문득 그리움에 눈물이 솟았다. 처음이었다. 집에서 이렇게 멀리 나온 것도, 엄마 아빠한테서 멀리 떨어진 것도. 이제는 어리광부릴 나이가 지났다지만, 그래도 아빠가 머리를 쓰다듬어주고, 엄마가 꼬옥 안아주는 게 너무 좋은데. 잠들기 전에 항상 엄마와 아빠의 포옹을 받았었는데, 오늘은, 앞으로는 그게 없어졌다고 생각하니 갑자기 외롭고 쓸쓸해졌다. 눈가를 슬쩍 문지르면서 창문을 닫고 침대로 향했다. 느릿하게 이불 속으로 파고들자 먼저 누워있던 안타레스가 살짝 자리를 비켜주듯 일어섰다.
“안타레스, 여기.”
베개에 머리를 뉘이고 그 옆을 살짝 두드리자, 안타레스가 그 자리에 둥글게 몸을 말고 앉아 얼굴을 가까이 들이밀었다. 자신이 슬퍼하거나 울적해지면 이 어린 여우는 귀신같이 알고, 어느 새 이렇게 가까이 와서는 얼굴을 한참 부비고 핥고 했었지. 살며시 웃음을 띄우고 안타레스를 조금 더 가까이 끌어당겨 안았다. 지금 여기에 나랑 같이 있는 유일한 가족. 그러니까… 쓸쓸하지 않아.
“잘 자. 내일 보자.”
//편지 보내고 코 하러 갑니다! 다들 잘자요~ (=゚ω゚)ノ -
842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전 12:45:21샤카라 목소리 샘플을 체인지:▶
>>837 그렇습니다. 눈눈이이...(???) 혐관으로 가면 아마 꺼져, 라던가. 미쳤어. 라는 단조로운 높낮이의 말을 들을수도(????)(아니다) 원래 같은 기숙사는 공용 휴게실이 최고됩니다^ㅁ^ 괜찮아요 링링주 저도 거기밖에 못떠올리겠어......무난한 사이 좋슘니다! 같은 수업도 좀 듣고...(?) -
843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전 12:46:24아례스야...???? 루비 뭐죠..?(동공쌈바) 아례스주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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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 슬은주 (1006632E+6) 2018. 8. 13. 오전 12:47:01>>840 꼬꼬마 쯔웨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습니다 그러면 한 12살 때 처음 보게된 걸로 할까용? 헉 당연히 되죠 링링이랑 친하게 지낼 수 있는 기회를 제가 걷어찰 리가 있나요ㅠㅠㅠㅠㅠㅠㅠ 링링이한테도 초콜릿 사탕 무나하고 싶은데 건강에 안 좋으니까..... 참겠습니다.... 슬프다... 그럼 이 쯤에서 선관 마무리 할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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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 슬은주 (1006632E+6) 2018. 8. 13. 오전 12:49:04아 귀
례 여
스 워
아례스주 안녕히 주무세요! -
846 링샤오주 (3784197E+6) 2018. 8. 13. 오전 12:4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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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전 12:5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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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8 슬은주 (1006632E+6) 2018. 8. 13. 오전 12:53:55샤카라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꼭 가문 선관이 아니어도 다양하게 맺을 수 있으니까요 학교 밖에 있는 지역도 괜찮구 일상 돌리면서 관계 맺는 것도 재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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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전 12:55:24제가 그 일상 노리고 세명으로 잡은 것입니다:▶ 노렸읍니다(대체) 샤카라 자체가 거짓스러운 사교성이 돋보여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관계는 이제 일상으로만 쌓을 겁니다(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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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 슬은주 (1006632E+6) 2018. 8. 13. 오전 12:55:32아 근데 아례스 너무 귀여워요... 작고 소중한 시닙생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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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전 12:56:26흑흑 작고 소듕한 신입생쟝.... (말잇못) 아례스 진짜 넘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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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 슬은주 (1006632E+6) 2018. 8. 13. 오전 12:56:59>>849 저도 캐릭터가 막 외향적인 편은 아니다보니 수를 정해놔야 할 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 많으면 좋지만 의문의 인싸가 돼버리니까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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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 링샤오주 (3784197E+6) 2018. 8. 13. 오전 12:59:02>>842 헉ㄱ 혐관대사 너무 멋지다(반ㄴ함)(???)
맞아요 같은 기숙사니까 자주 볼 게 분명하단마리야.....!!! 넵 저도 무난 죠씁니다! >:3
그렇담 어떤 수업을 같이 듣는다고 할까요? 링샤오가 잘하는 건 변신술이고... 샤카라가 좋아하는 건 마법약이랑 동물이네요! 마법약은 그럭저럭 하는 편이고 신비동물 수업은.... 잘은 몰라도 또다시 낡고 지침 모드로 수업 듣는 링링을 항상 보게 된다던가...???(???)
>>844 넵 그럼 12살로 하죠!! 엗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야말로 슬은이랑 친할 수 있다니 영광이고.... 초콜릿 사탕 조금은 먹을 수 있으니까 무나해주셔도 돼요!!! 얘가 초콜릿 같은 거 많이 먹으면 안 좋긴 한데 가끔씩 당 떨어지면 어지럼증이 생겨서....()
넵 그럼 그걸로 하죠! 앗 그리고 링샤오 슬은이를 아은이라고 부를 것 같은데 괜찮을까요??? 예 이거 그겁니다 이름 앞에 阿 붙이는 그거입니다 와 좀 낯설다 링링 너 누구세요.... -
854 슬은주 (4880444E+6) 2018. 8. 13. 오전 1:01:53>>853 그럼 받아주세요 백호 기숙사랑 후배 한정으로 사탕과 초콜릿은 무나 가능하답니다! 아니 왜 샤오주가 더 낯설어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당연히 좋은 걸요 슬은이는 호칭이 자주 바뀔 거 같아요 어릴
때는 링링, 커서는 샤오, 링, 링샤오 번갈아가면서 쓰고 일관성 없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55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전 1:03:35>>852 엌ㅋㅋㅋㅋㅋ의문의 인싸....(공감)(????)
>>853 링링주 취향이....(동공지진)(흐릿) 사실 애가 험한 욕을 무척 잘하지만...자중중이라. t(mi: 샤카라가 욕을 제대로 쓰는 건 티르한테 뿐이하라한다) 않이ㅋㅋㅋㅋㅋㅋㅋ신비한 동물 돌보기 수업같이 듣는거 좋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낡고 지친 링링 모습 참.....보고싶어요 빨리(???) 그럼 적당히 이쯤에서 마무리 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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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 레이첼주 (1520587E+6) 2018. 8. 13. 오전 1:07:56돌릴사람 있을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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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전 1:10:01일상이 엄청..엄청 끌리긴 하지만 기절잠할 타이밍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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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 슬은주 (4880444E+6) 2018. 8. 13. 오전 1:10:39레이첼주 어서오세요! 저는 곧 잘 시간이라 힘들 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돌려보고 싶었는데 너무 아쉽네요 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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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전 1:12:16그리고 어서오세요 레이첼주!:▶ 일단....어음... 봅시다. 중간 킵이라도 괜찮으시다면 샤카라주랑 돌리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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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 위링샤오 (3784197E+6) 2018. 8. 13. 오전 1:13:1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의문의 인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슴니다 분명 설정상으로는 친구 없었을텐데 왠지 친구 엄청 많아졌구.....
그래서 저도 적당히 하기로 했슴니다 ^q^(코쓱)
>>854 야호 무나받았다 슬은이 최고!!!!! ^ㅁ^
아니 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만 생각해도 너무 공포스럽습니다 으아아악!(???)
헉ㄱ 저 그런 거 너무 좋습니다 번갈아 쓰는 거 좋구... 그리고 링링은 지금 들으면 좀 부끄러워할 게 분명합니다 ^ㅇ^
사실 아은을 중국식으로 읽어야 할까 했었는데 그렇게 하면 아인이 되어버려가지고.... 왠지 슬은이가 연기를 잘할 것같은 느낌이 들었슴니다.....
넵 그러면 선관은 이렇게 할까요!!! 슬은이 어머님과 친분을 통해서 집안끼리도 만났고 어렸을 때부터 몇 번 만났었고 같은 기숙사 루트를 타서 친한 사이!!!!!! >:3
더 추가할 내용이 있을까요!!? -
861 레이첼주 (1520587E+6) 2018. 8. 13. 오전 1:14:17>>859 난 좋아요! 선레는 누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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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전 1:16:09>>861 세상에. 백호였죠. 레이첼쟝....:▶ 선레는 다갓님으로!
.dice 1 2. = 2
짱짱 레이첼쟝
(ni)샤카라놈 -
863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전 1:17:20돌리는사람이 선레를 시키는 다갓....(부들)
상황이나 장소는 어디가 좋으신가요? 레이첼주? -
864 슬은주 (4943775E+5) 2018. 8. 13. 오전 1:17:27다들 그런 거 아니겠어요 커뮤 내 아싸를 자처하려고 했지만 캐릭터들이 너무 착해서 루피가 되어 돌아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작 저는 친구는 없구 후배랑 선배만 있지만요 한 살 차이면 다 친구지 뭐!
>>860 아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사실 야인으로 잘못 읽고 4딸라 생각나서 웃음이 안 멈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끄러워 한다니 너무 불러보고 싶네요 이건 나아중에 일상으로 미루고!
마무리하면 될 거 같아요 링링주 늦게까지 선관 짜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865 위링샤오 (3784197E+6) 2018. 8. 13. 오전 1:18:16레이첼주도 어서와오!!!!!
>>855 ^ㅁ^???? 왜 그러시져?????(달려듬)(???)
앗 그렇군요 험한 욕은 티르한테 쓰려고 아껴둔다....(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빨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고싶다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멀리 갈 것도 없이 기숙사 휴게실에서도 볼 수 있슴니다 칭샤에 의해서....()
넵 그럼 이쯤 하죠!! 서로 가문이 어떤지는 아는데 별로 신경 안쓰고 무난한 사이+같은 수업 듣는 사이! 정도로 힐까요??? :3 -
866 레이첼주 (1520587E+6) 2018. 8. 13. 오전 1:18:28같은 백호였죠? 기숙사도 좋고~ 어디건 상관없으니 편하신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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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전 1:18:59선관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는..후배들 뿐이군요(코쓱) -
868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전 1:21:10>>865 네넵 그정도로 정리하면 될거같아요!
그리고 칭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왠지 하티가 얼감할거같은데(흐릿) 아무튼 앞으로 잘부탁드립니다, 수고하셨어요:▶
>>866 그럼....만만한 공용 휴게실로 하겠슘니다! 선레 쪄올테니 조금만 기다려주시길! -
869 링샤오주 (3784197E+6) 2018. 8. 13. 오전 1:21:57엗 컴에서 모바일로 넘어왔더니 이름 바뀐거 이제 알았슴니다.......
오오오오 첫 일싱인가오!!! :3
>>864 루ㅋㅋㅋㅋㅋㅋㅋㅋㅋ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4딸라 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 넵 나중에 일상에서 만나요!!! :▷
슬은주도 선관 짜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870 링샤오주 (3784197E+6) 2018. 8. 13. 오전 1:23:32>>868 안이 하티가 얼감하다니 세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넵 저도 잘 부탁드려요 샤카라주!!!! ^ㅁ^ 수고하셨어요!!!!! -
871 니샤카라 - 공용 휴계실 (8310325E+6) 2018. 8. 13. 오전 1:30:30새까만 머리를 하나로 땋아내리고 어깨 앞으로 늘어트린 채 공용 휴게실의 소파 하나를 차지하고 앉아있었다.
긴 소파를 차지한 것은 제 패밀리아가 자리를 잡고 앉아야함이였고 다리 한쪽을 올린 채 평소 반듯하고 굽어짐 없이 곧던 자세를 편안하게 잡았다.
교복을 벗고 잠옷으로 쓰는 낙낙한 바지에 비슷한 품의 티셔츠, 그 위에 걸친 밝은 색감의후드집업 또한 그 품이 낙낙해서 뼈대가 도드라질만큼 마른 체격을 가리기 어려웠다. 잠에 쉬이 들지 못하는 이유는 만찬때의 충격때문일까. 어느쪽일까? 권태로운 무표정을 짓고 있어서 쉬이 짐작하기 어려웠다.
테이블에 마법약 수업에 관련된 교과서를 펼쳐서 뒤적이면서 오른손으로 패밀리아의 커다란 몸체를 쓰다듬어주다가 어디선가 들려오는 소리에 쫑긋 하고 움직이는 하티의 귀의 움직임에 따라 시선을 굴렸다.
옅디 옅어서 언뜻 백금색에 가까워보이는 눈동자가 계단의 어두운 그늘을 지긋하게 응시한다. -
872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전 1:31:26... 않이 쓴게 없는데 왜이리 오래걸린거지???(동공쌈바) 링링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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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 링샤오주 (3784197E+6) 2018. 8. 13. 오전 1:36:22앗 시간이 늦었네요!!! 저는 이제.... 자러 가보겠습니다!! 모두 좋은 새벽 되세요!!!! :3
오오우 일상....(팝콘 먹으면서 잠)(???) -
874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전 1:37:11링링주 안녕히 주무세요...인데... 팝콘을 드시면서 주무시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고이 저장해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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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 이셰크주 (9946198E+6) 2018. 8. 13. 오전 1:42:32ㅜㅠㅜㅜㅜ여러분.. 늦은밤 부탁 하나만.. 드려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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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 이셰크주 (9946198E+6) 2018. 8. 13. 오전 1:44:06중도작성 ㅠㅠ
https://youtu.be/HyMVcSUtmf8
요게 이솈 목떡인데 PC버전으로 링크가 변환이 안 돼서... 혹시.. PC링크 되시는 분들.. 아무나.. 변환해주실수 있을까요.....ㅠㅠㅠ -
877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전 1:49:21
요렇게....인가....(긴가민가) -
878 레이첼 - 니샤카라 (1520587E+6) 2018. 8. 13. 오전 1:50:06신입생 환영회가 끝나고 자신의 방에 틀어박힌 그는 그날 있었던 일을 천천히 되짚어 가며 정리한다. 항상 변함이 없으신 교감선생님부터, 신입생들의 기숙사 배치, 매우 인상깊었던 무지개 삐이이임-★, 손목을 다치신 것 같은-범인은 아마도 백호같지만- 사감 선생님에, 눈에 파랗게 멍이 드셨던 건 선생님- 이건 아마...곤 선생님 아닐까, 짐작이지만-까지. 첫날부터 정말 난리 그 자체라서. 그는 기록을 하다 말고 한숨을 내쉬었다.
'조금 쉬는게 좋겠지'
똬리를 틀고 자신이 기록하는 것을 구경하던 패밀리어를 들어올려 팔에 감은 그는 한 손에 책을 들고 공용 휴게실로 향한다. 약한 하품, 조금 졸린 것 같기도 하고. 쇼파에 누워서 잠이라도 한숨 자는건 어떨까. 네 생각은 어때- 하며 건네는 말에, 패밀리어는 검은 눈으로 자신을 주시할 뿐이였다. 그래- 알아서 하란 말이지. 중얼거리며 계단을 내려온 그는 느껴지는 시선에 걸음을 멈추고, 시선이 오는 곳을 응시한다.
"이런, 쇼파가 이미 주인이 있었잖아?"
쇼파를 차지한 고양이- 저걸 과연 고양이라고 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에 시선을 두었다가, 니샤카라에게로 시선을 돌린 그는 가볍게 고개를 숙이며 인사를 하고는, 자연스레 걸음을 옮겨 1인용 쇼파로 가 편하게 자리잡고 앉아 책을 펼친 뒤, 마치 이제서야 기억났다는 듯이 니샤카라를 향해 말을 건넨다.
"여기, 자리 없는거 맞죠?" -
879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전 1:50:32이셰크주 어서오세요:▶ 이셰크 목소리 정말...아름답습니다...(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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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 이셰크주 (9946198E+6) 2018. 8. 13. 오전 1:51:02어ㅡ흐흑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샤카라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복받으실거에요 이셰크 특제 사랑의 젤리빈을 받아가세요 어흐흐흐ㅡ흐흐흐흑ㄱㄱㄱ굿나잇.. 베리쏘머치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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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 이셰크주 (9946198E+6) 2018. 8. 13. 오전 1:52:06ㅇ긍ㄱ흑흑감사합니다 샤카라 목소리도 멋ㅁ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듣고옴)
굿낫이에요..^-^ -
882 레이첼주 (1520587E+6) 2018. 8. 13. 오전 1:55:33이셰크주 어서오세요 좋은 새벽! 목소리 정말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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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 니샤카라 - 레이첼 (8310325E+6) 2018. 8. 13. 오전 1:58:49내려오는 학생은 제게 익숙하지 않은 남학생이였다. 아무려면, 6년동안 다녔다고 해도 눈에 익은 같은 기숙사의 학생들이 몇있겠냐만서도. 귀를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하티가 둥글게 말고 있던 몸체를 쭉 피곤 제 세운 다리 위에 턱하니 턱을 올리자마자 이빨을 드러내며 하품을 한다.
옅디 옅은 백금색의 하나밖에 보이지 않는 눈동자가 남학생의 소복히 쌓인 재와 같은 눈동자를 곧게 응시했다가 언뜻 꾸며낸 느낌이 강한 미소를 가벼이 짓는다. 남학생의 목례에 답례라도 하는 듯한 느낌이였다.
이미 앉아놓고서는. 자리 없는 것 맞죠? 라는 물음에 친절한 미소를 지으며 시선을 다시 교과서로 떨어트린다.
"그대야. 자리에 대해 묻는 건 먼저해야하지 않아."
물음이 분명했지만 조곤하고 상냥한 목소리의 높낮이는 단조롭기 짝이 없었다. -
884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전 2:01:09이셰크주 감사합니닼ㅋㅋㅋㅋㅋ언제 듣고 오셨대....(동공지진) 굿나잇임다!!!
그리고 레이첼주..답레 올려주시면 제가 일어나서 답레드릴게요..:◀ 늦새벽이라 레스 길이가 널뛰기입니다:( -
885 레이첼 - 니샤카라 (1520587E+6) 2018. 8. 13. 오전 2:15:37자신의 팔을 감고 있던 검은 뱀이 상체를 조금 들고는 어딘가를 빤히 바라보자, 그 역시 제 패밀리어가 보는 곳으로 같이 시선을 준다, 뭘 그리 보고 있니. 아하, 저 고양이..(저게 과연 고양이가 맞을까) 를 보고 있는 거였구나, 여학생의 다리 위에 턱을 올린 고양이가 이빨을 드러내며 하품하자, 검은 뱀은 겁이라도 먹은 건지, 흥미를 잃은건지 다시 얌전히 제 팔에 감기었고, 그것을 본 그는 한쪽 입꼬리를 올린다.
"글세- 그냥 예의상으로 한번 물어본 것이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런 시간에 휴게실에 내려올 인원도 많지 않을 뿐더러, 만약 실제로 자리가 있는 의자였다면 자신이 앉기 전에 미리 말을 했을 터이니, 뭐, 이리저리 말을 늘어놔봤자 큰 의미는 없지만. 어찌 보면 조금 뻔뻔하게 보일지도 모르겠다. 애초에 그는 이런 것에 큰 신경을 쓰지 않았지만.
물음에 대해 답변을 한 그는 의자에 파묻히듯이 축 늘어져 앉아 책을 펼친다. 읽을 책? 아니, 기록장. 쉬러 온 것이긴 하지만, 그래도 할건 해야지. 깃펜을 들고 제 패밀리어를 조심스레 바닥으로 내려놓은 그는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휴게실 안을 기어다니는 뱀을 지그시 쳐다보다가, 깃펜을 꺼내 들고는 다시 무언가를 적기 시작한다.
"어디까지 적었더라..."
들릴듯 말듯, 작게 중얼거리며 기억을 되짚어 나가고, 깃펜 끝을 자근자근 깨물던 그의 눈이 살짝 찌푸려진다.
//앗 네! 늦은 시간이니까요!! -
886 레이첼의 기록지. (1520587E+6) 2018. 8. 13. 오전 4:12:28길고도 긴 방학이 끝났습니다. 네, 다시 학원으로 돌아가는 날입니다. 본가에 있는 동안에는 무언가를 기록할 일이 없어, 매일매일 편히 지낼 수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지루하기도 했습니다. 무언가를 기록하고 보관하는건 저희 가문원들의 본능까지 뿌리내린 것이니까요.
뭐, 이번에 오는 신입생들은 백호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가능하면, 저희 가문의 기록서에 있지 않은 가문의 아이들로 말이에요. 새로운 것을 알아내어 기록하는 것은 즐거운 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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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입생 환영회는 꽤나 요란했습니다. 딱 교감 선생님을 마주했을 때까지가 좋았는데 말이에요.
정전으로 향하자마자 보인, 한쪽 눈에 멍이 든 건 선생님에-추정이지만 곤 선생님에게 맞은 것 같았습니다.- 개성넘치는 교수님들의 소개-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수님이 이번에 새로 부임하셨더군요, 천문학 교수님은 정신이 다른 세계로 떠난 듯한 인삿말을 하셨고요, 리 선생님은 백호에게 물리기라도 하셨던 걸까요. 손목에 붕대가 감겨있었습니다- 가 끝나고, 다들 잔을 들고 건배를 외친 뒤 음료를 마셨답니다.
.....그때까지가 정말 좋았습니다.
음료를 마신 모두가 무지개삠-★을 입에서 내뿜기 전까진요.
처음 무지개삠을 내뿜으신 선생님의 반응을 본 저는 청룡들 쪽으로 고개를 돌렸습니다. 아니, 돌리려 했습니다. 보통 이런 건 청룡의 선배들이 자주 벌였으니까요. 스케일이 좀 크다고 생각하며 고개를 돌리는 순간, 제 입에서 뿜어지는 무지개삠-★ 이 문제였죠.
다같이 한마음 한뜻으로 무지개를 생산하는 동안, 자신을 망이라고 소개한 유령이 이 소동의 범인을 알려줬습니다. 금지된 숲 속의 땅신령들이 한 짓이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왜 우리가 마실 음료가 금지된 숲 속에 있었는지, 그리고 저 유령은 왜 말리지 않고 구경만 했는지가 정말 궁금했습니다. -다행히 소동은 3분만에 끝났습니다만, 지옥 그 자체였습니다.
뭐, 소동이 끝나고 나선 다들 자신의 기숙사를 찾아갔으니, 평화롭게 끝났다고 볼 수 있는 것일까요.
.....솔직히 말하면 이런 환영회 싫습니다..
* 기숙사의 암호가 바뀌었다고 하네요. 신수들도 더위를 타는 걸까요. 백호 기숙사는 입추를 맞이하라. 가 됬습니다. 좋은 암호라고 생각해요.
* 청룡의 신입은 꽤나 귀엽더군요.
* 아까 흘끗 보니 율 선배님의 안색이 유난히 안좋은 것 같던데.. 나중에 찾아가 보는게 좋을까요.
* 바닥에 무지개가 좀 많더라구요, 집요정이 보너스를 요구해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8월 13일. 동화학원에서, 레이첼 하이웨이 기록. -
887 노아 ◆v9EPrceC76 (8429652E+5) 2018. 8. 13. 오전 7:48:49갱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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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 ◆Zu8zCKp2XA (2007408E+5) 2018. 8. 13. 오전 9:00:34레이첼의 기록지....(동공지진)
노아주 어서오세요!
잠에서 깼읍니다:3 시트스레에 답변 드리고 병원 가야겠네요:3 -
889 노아 ◆v9EPrceC76 (1714649E+5) 2018. 8. 13. 오전 9:02:33앗 캡틴 안녕하세요! 병원 조심히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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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 레이첼주 (1520587E+6) 2018. 8. 13. 오전 9:10:13다들안녕! 졸리다!! 캡틴 병원 잘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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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 ◆Zu8zCKp2XA (2007408E+5) 2018. 8. 13. 오전 9:14:10고마워요!! >:3 조심해서 다녀올게요! 일단 답변을 먼저 하거....(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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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 간원하다 (894217E+62) 2018. 8. 13. 오전 9:21:34율은 침대에 누워 명을 다한 아버지의 시신을 보았다.
그 순간 느낀 감정은 —였다.
*
율아.
아버지의 나지막한 목소리에 율은 고개를 들었다. 율의 쓰다듬기에 정신을 못 차렸던 랑은 총총걸음으로 넓따란 정원을 향한다. 율의 두 눈에 아버지의 모습이 담겼다. 팔에 새겨진 추종자의 문신은 익숙할 따름이다. 아버지는 누에를 따르던 자였으니 당연할법도 하다. 누이 또한 팔에 문신이 있었던가. 율은 자세를 바르게 서 제 아비에게 예를 갖추었다.
"부르셨습니까."
"학교 생활은 어떠하였느냐."
율은 선하게 눈을 휘었다. 퍽 상냥하고 성정이 올곧음이 드러났다. 학교 생활이 어떠하였느냐 묻는다면 속임이 없었다. 그리도 선인이었는가.
"늘 그렇고 안온하고 기실을 직고하지 아니하는 생활이었습니다."
"그러하느냐. 음."
백환은 제 아들의 눈을 마주쳤다. 깊고 푸른 눈동자가 저를 쏙 빼닮았기에 괜히 뿌듯했을지도 모른다. 스큅이 아니고, 어미를 닮지 않은. 제 자신을 빼닮은 아들. 선과 달리 성품이 올곧았기에 더욱이 총애하였고, 추종자 백환이 아닌 아비라는 직위의 백환으로 제 아들을 더욱 사랑하였을지도 모른다.
"네가 잡종과 머글에게 호의적임을 알고 있으나, 부디 조심하였으면 좋겠구나. 그들은 믿을 자가 못 되니 말이다."
"....아버지."
율은 말 없이 아비를 끌어안았다. "새겨듣겠나이다." 라 답하며 나지막히 눈을 감았다. 아비는 제 자신을 총애했다. 그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았기에 실망을 시킬 수 없었다.
"율아. 너는 내가 가장 아끼는 아이다. 비록 열 손가락을 깨물어 아프지 아니할 손가락이 없을지언정, 특별히 아끼기에 반지를 끼는 손가락은 있지 아니하더냐. 나는 네가 칭송받는 화랑이길 바라며, 곧 돌아오실 그 분이 총애할 천 가문의 자제인 율이기를 바랄 뿐이다."
제 등을 토닥이며 자상하게 읊조린 그것은 아버지의 유언이었다.
율은 물수건을 들어 아비의 입가에 말라붙은 검은 피를 닦아내었다. 그리고 흰 천으로 아비의 얼굴을 덮었다.
*
율은 제 눈가에 붉은 안료를 칠했다. 긍지도, 명예도 없을지언정 화랑임에는 변함이 없었다. 그것은 아비의 유언이자, 선조들의 바람일테니. -
893 율무차 ◆tt8iCvOr6o (894217E+62) 2018. 8. 13. 오전 9:22:24갱신할게! :3
-
894 ◆Zu8zCKp2XA (2007408E+5) 2018. 8. 13. 오전 9:22:37부캡틴 어서와요!! 아앗 율아....88
저는 병원 다녀오겠습니다!! -
895 율무차 ◆tt8iCvOr6o (894217E+62) 2018. 8. 13. 오전 9:24:14다녀오세요!
-
896 노아 ◆v9EPrceC76 (1714649E+5) 2018. 8. 13. 오전 9:26:24캡틴 다녀오세요!!
아앗 율이 독백이...(분석에 들어간다(현미경(?) -
897 율무차 ◆tt8iCvOr6o (894217E+62) 2018. 8. 13. 오전 9:33:11분석해도 아부지가 추종자였다..밖에 음는골...:3c..
-
898 노아 ◆v9EPrceC76 (1714649E+5) 2018. 8. 13. 오전 9:37:43아버지가 추종자셨어...?!(충격(멍청이
ㅇ..율이는 아니죠..? -
899 율무차 ◆tt8iCvOr6o (9425162E+6) 2018. 8. 13. 오전 9:44:55율의 아버지 또한 누에에게 충성의 뜻을 내보이며 머글 우호 가문중 단연 손꼽히던 가문이라는 명성이 나락으로 떨어져버렸다
흑흑 시트에 써있는데ㅔ~~ ㅠㅠㅠㅠㅠ
율이는 아니애오 o.< -
900 노아 ◆v9EPrceC76 (1714649E+5) 2018. 8. 13. 오전 9:48:11핳ㅎ하 다 알고 있었죠 물론!(식은땀
...죄송합니다(바닥에 붙음)
율이는 아니라니 다행이네요...8ㅁ8 -
901 아리에스주 (7950062E+5) 2018. 8. 13. 오전 10:24:50٩( >ω< )و 모닝갱신하구 갑니다~
-
902 노아 ◆v9EPrceC76 (1714649E+5) 2018. 8. 13. 오전 10:26:11아리에스주 어서오시고 안녕히!
-
903 ◆Zu8zCKp2XA (2007408E+5) 2018. 8. 13. 오전 10:55:20병원 다녀왔워오!!>:3 원장님과 근황 대화 하다가 근육이 놀랐다는 대답을 들었읍니다:3
치료도 받고 왔워오!>:3 -
904 아리! (5535736E+6) 2018. 8. 13. 오전 10:55:57이벤트 도중에 잠들어버린 저에게 치얼스! ....ㅠㅁㅠ
갱신합니다! -
905 노아 ◆v9EPrceC76 (1714649E+5) 2018. 8. 13. 오전 10:58:14캡틴 어서오시고 큰 일은 아니었다니 다행이에요 8ㅁ8 나아질 때까지 푹 쉬세요!
아리주도 어서오시구! -
906 아리! (5535736E+6) 2018. 8. 13. 오전 11:03:27다들 반가워요!! =ㅂ=/
호옥시 아리와 선관 짜실 분 계실려나요 ?ㅅ? -
907 ◆Zu8zCKp2XA (2007408E+5) 2018. 8. 13. 오전 11:04:25아리주 어서오세요!!!
네네 무리하지 말고 쉴게요!>:3
일단 오늘 목표는 천문학 교수님의 정보 추가와 Wix인데...(흐릿)
아 맞다 이번 주 이벤트는 무엇인지 돌려봐야겠네요:3
.dice 1 2. = 2
2일시..
.dice 1 2. = 2
1일 시.. (4와 9만 아니면 됩니다:3)
.dice 1 10. = 9 -
908 ◆Zu8zCKp2XA (2007408E+5) 2018. 8. 13. 오전 11:05:08와... 와... 1안나와서 다행인데...
...? 레이드라고요.... 다갓....?????(동공지진) -
909 ◆Zu8zCKp2XA (2007408E+5) 2018. 8. 13. 오전 11:05:57캡틴은 선관이 불가능해오:3c
-
910 레이첼주 (1520587E+6) 2018. 8. 13. 오전 11:06:33레이드해요..?
-
911 ◆Zu8zCKp2XA (2007408E+5) 2018. 8. 13. 오전 11:07:11레이첼주 어서오세요!!
네에... 레이드를 점지해줬군요.. :3c -
912 레이첼주 (1520587E+6) 2018. 8. 13. 오전 11:09:12레이첼: 와! 레이드!
레이첼: 와!!! 기록할 양 많다!
레이첼: 와아아아!!!!!
패밀리어: (주인이 맛이 간거같다) -
913 노아 ◆v9EPrceC76 (1714649E+5) 2018. 8. 13. 오전 11:13:56레이드...? 아리주와의 선관은...으그극 정말 끌리지만 제가 지금 나가봐야 해서 8ㅁ8
-
914 ◆Zu8zCKp2XA (2007408E+5) 2018. 8. 13. 오전 11:15:28캡틴은 일상은 가능합니다:3
그래서 다이스... 누구입니까?
.dice 1 2. = 2 -
915 ◆Zu8zCKp2XA (2007408E+5) 2018. 8. 13. 오전 11:16:11((((동공대지진))))
여러분... 어..... 미리 사과 드립니다...! 제에가 나쁜 캡틴이애오...!(동공지진) -
916 율무차 ◆tt8iCvOr6o (894217E+62) 2018. 8. 13. 오전 11:27:27와 레이드! 와!
율: 천 가문은 예로부터 무예를 갈고닦았소. 교내에선 안전을 위해 목도를 가지고 있지만 아무리 발악해도 뼈 하나는 부러지겠지. (목도 만지작) -
917 니샤카라 - 레이첼 (8310325E+6) 2018. 8. 13. 오전 11:33:44검은 뱀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쪽을 빤히 바라보는 검은 뱀의 검은 눈을 옅은 백금색정도로 보이는 제 눈으로 응시하다가 소파의 푹신한 쿠션감을 따라 팡팡 흔들리는 제 패밀리어의 긴 꼬리를 손끝으로 쓸었다. 쉬, 착하지. 제 충성스러운 패밀리어는 단순하기 짝이 없는 어루만짐에 쉬이 잠잠해진다. 그와 동시에 남학생의 패밀리어인 검은 뱀도 얌전히 남학생의 팔에 몸을 감는 것까지 눈짓으로 따라가며 입을 열었다.
"예의상으로 물어봤다면 나도 예의상으로 대답해줄게. 그대야. 그 자리에 주인은 없어."
테이블에 올려놓은 교과서를 집어들고 장갑을 낀 왼손으로 종이를 넘기며 시선을 떨어트린 뒤에 조근조근 움직이는 입술 사이로 흘러나오는 목소리는 차분한 억양이였다. 여전히 높낮이는 단조롭고 일정했지만.
그것에 신경쓰지 않았지. 교과서를 넘기는 손이 아닌 다른 손으로는 단조롭게 제 패밀리어를 쓰다듬었다. 깃펜을 드는 남학생과 바닥을 기어다니는 검은 뱀. 무언가를 저는 남학생의 모습에 교과서에 시선을 고정하다가 교과서로 툭 하고 입가를 가볍게 가린다.
"깃펜을 든걸 보니 뭔가를 기록하는 모양이야.그대야. 뭘 하는지 물어봐도 돼."
물음이 분명했다. 헷갈리겠지만. 그르릉하는 소리가 손을 타고 전해진다. -
918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전 11:35:09답레와 함께 갱시인......인데 시상에 레이드요?????????????:◀
샤카라: (금지된 저주들만 안보면 다이죠부함)
계신분들 모닝이에요!!! -
919 ◆Zu8zCKp2XA (2007408E+5) 2018. 8. 13. 오전 11:35:14부캡틴, 니샤카라주 어서오세요!!
-
920 ◆Zu8zCKp2XA (2007408E+5) 2018. 8. 13. 오전 11:36:41율이 무서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니샤카라.... 내가 미안해.....(흐리이잇) -
921 ◆Zu8zCKp2XA (2007408E+5) 2018. 8. 13. 오전 11:37:16아아무튼 캡틴과의 일상은 언제든 열려있으니 마음껏 찔러주쉐여!!
-
922 선우주 (0983858E+5) 2018. 8. 13. 오전 11:39:13호에에에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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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Zu8zCKp2XA (2007408E+5) 2018. 8. 13. 오전 11:39:38어서오세요 선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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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 선우주 (0983858E+5) 2018. 8. 13. 오전 11:41:49캡틴도 안녕하세요! 좋은 점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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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전 11:44:21선우주 어서오세요!:▶ 율이 무서워....???(동공지진)
>>920 캐..캡틴???????????? 샤카라 트리거 눌리는 금지된 저주가 나와요?????? 레이드에???????(동공핵지진) -
926 ◆Zu8zCKp2XA (2007408E+5) 2018. 8. 13. 오전 11:44:42노코멘트 하겠습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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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전 11:46:27오 시상에....(동공지진) 이번주 토요일은 참석이 불분명할텐데...시상에.. 샤카라쟝 힘내.
샤카라: (몹시 험한욕) -
928 슬은주 (893611E+59) 2018. 8. 13. 오전 11:49:04갱신해요!
그리고 캡틴 혹시 제가 시트 올리기 전에 간략하게 비설을 보내드린 적이 있던가용? 에버노트 수정을 많이 하니까 헷갈려서요ㅠㅠ -
929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전 11:49:51슬은주 어서오세요!:▶
-
930 ◆Zu8zCKp2XA (2007408E+5) 2018. 8. 13. 오전 11:51:16>>928 어서오세요 슬은주:3 어머니의 지위 말고는 받지 않았어오:3
-
931 슬은주 (893611E+59) 2018. 8. 13. 오전 11:52:07>>930 앗 감사합니다!
-
932 슬은주 (893611E+59) 2018. 8. 13. 오전 11:52:30그리고 샤카라주 캡틴 안녕하세요~ 곧 점심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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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3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전 11:54:27저에게는 모닝입니다! 안녕하세요:◀
-
934 ◆Zu8zCKp2XA (2007408E+5) 2018. 8. 13. 오전 11:54:30그러네요:3 으어어 짐 싸기 귀찮아....(널부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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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전 11:56:14캡틴 널부렁하시면 안돼요???
그치만 짐싸는게 귀찮은건 인정합니다... -
936 ◆Zu8zCKp2XA (2007408E+5) 2018. 8. 13. 오전 11:57:38맞워오.. 아마 잠깐 집에 갔다가 다시 외갓집으로 오게 될지도 모르지만... 넘나 귀찮은 것..(데굴데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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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7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12:01:34(캡틴 굴려드림)(데굴????)(캡틴:아놥;;;;나가요 샤카라주) 그 짧은 거리도 귀찮은거에요 증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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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8 아리! (5535736E+6) 2018. 8. 13. 오후 12:09:18힝 선ㄱ관 하실분 아무도 없어 ._.)
오시는 분들은 어서오시고 캡틴은...(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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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9 노아 ◆v9EPrceC76 (8429652E+5) 2018. 8. 13. 오후 12:15:56하핫 갱신이에요!
-
940 ◆Zu8zCKp2XA (2007408E+5) 2018. 8. 13. 오후 12:18:24'..... 건!!!!! 이 자ㅡ 브웨에엑... '
' 그러니까 누가 먹으랬냐??? '
-무지개를 토하면서 쫓아오는 곤 선생님에게서 건 선생님이 도망치는 오후 12시 17분
' ..... 제발.. 하루라도 좀 조용히 지나가면 안됩니까... '
' 포기하는 게 더 빠르지 않을까요, 리 선생님? '
-그런 둘을 바라보며 미간을 짚는 리 선생님과 호호 욱는 감 선생님의 오후 12시 18분
//:3 -
941 ◆Zu8zCKp2XA (2007408E+5) 2018. 8. 13. 오후 12:18:42노아주 어서오세요!!
저는 괜찮아오!>:3 -
942 슬은주 (325009E+55) 2018. 8. 13. 오후 12:26:24노아주 어서오세요!
그리고 웹박수로 비밀 설정 보내드렸어요! 이미 웹박수 공개가 끝났으니 다음 주 월요일 쯤에 답변을 받을까용? -
943 ◆Zu8zCKp2XA (2007408E+5) 2018. 8. 13. 오후 12:29:03>>942 네넵! 다음주 월요일에 답변 드릴게요!XD
-
944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12:30:08선관은.... 죄송합니다 아리주...88
아리주 노아주 어서오세요:▶
어엌ㅋㅋㅋㅋㅋㅋ사감쌤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건쌤 곤쌤ㅋㅋㅋㅋㅋㅋㅋㅋㅋ리쌤ㅋㅋㅋㅋㅋㅋㅋ -
945 악몽이 너를 부르기 시작한다 (8310325E+6) 2018. 8. 13. 오후 12:32:30샤카라..
마지막의 마지막. 끝의 끝에서까지 구하지 못했다.
운명의 여신의 가위날이 너와 너의 인연을 잘라내었다. 그것이 운명이였지.
네 이름을 잊지 말아라. ■■■.
나의 조카야.
미쳐버린 눈동자를 하고 있던 당신은 누구였던가. 그래. 당신도 라그나로크였다.
흘러내리는 건 눈물이였나.
통증이 느껴지는 건 가슴이였나.
바닥을 적시는 건 누구의 것이였나.
흘러내리며 바닥을 적시고 입고 있는 검은색의 셰르와니를 적시는 그 웅덩이, 그 가운데에 쓰러져 있던 건 누구였나.
무서워.
아무 일도 없을거야.
안일한 것. 비집고 새어나오는 웃음은 실소였다. 조금만 더 신경을 쓸걸.
허탈하기 짝이 없는 실소를 흘리며 흐르는 것을 주체하지 못하고 손마디가 새하얗게 될 정도로 물드는 셰르와니의 자락을 움켜쥐는 손을 끌어당기는 손길에 몸을 맡겼다. 억지로 일으켜지고 억지로 손이 펴져서 족쇄가 달렸다.
빠져나갈 수 없는 족쇄.
미쳐버린 눈동자를 마주하는 하나뿐인 눈동자.
자매의 ■■ 앞에서 손에 끼워지는 반지가 유난히도 붉어보였다.
-
까슬까슬한 혓바닥이 오른손에 닿아오자 파르르 떨며 놀라서 침대에서 몸을 일으켰다. 반사적으로 왼쪽 눈가를 손으로 가리면서 가쁜 숨을 몰아쉬었다. 후각의 끝에 아직 비린내가 남아있는 것 같아서 마른 몸을 침대 위에서 웅크리며 심장이 아플 정도로 제대로 쉬어지지 않는 숨을 몰아쉬며 몸을 진정시켰다.
■■■.
아니다. 숨을 몰아쉬며 떨리는 몸을 억지로 진정시키려하면서 떨리는 손으로 침대 한켠을 차지하고 있는 거대한 고양이의 호박색 눈을 응시했다.
"괜찮아."
가라앉아 긁히지만 높낮이가 일정한 목소리로 중얼거리며 끌어당긴 무릎 사이에 얼굴을 묻었다. 괜찮아.
■■■. 그건 자신의 이름이 아니였으므로. -
946 하선주 (8402338E+5) 2018. 8. 13. 오후 12:34:56드디어 통과되었네요 (ㅠㅠ) 신입 하선주 통과되자마자 바로 본스레로 와 인사드립니다. 모두들 반갑습니다.
-
947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12:35:26하선주 어서오셔라:▶ 반갑습니다!!!!
-
948 ◆Zu8zCKp2XA (2007408E+5) 2018. 8. 13. 오후 12:35:42사카라아아아아아...!!!88
-
949 ◆Zu8zCKp2XA (2007408E+5) 2018. 8. 13. 오후 12:35:57하선주 어서오세요!!:)
-
950 슬은주 (3908515E+6) 2018. 8. 13. 오후 12:37:02앗 하선주 반갑습니다 어서오세요~~!!
그리고 어제부터... 캐릭터들 독백이 너무하네요 정말ㅠㅠ........... 샤카라........... -
951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12:37:17tmi: 샤카라가 입는 셰르와니는 남성복이다(...)
꺄아아악!!! 캡티이이인!!!!!(눈물 닦아드림) -
952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12:37:56어엌ㅋㅋㅋㅋㅋㅋ괜찮습니다. 샤카라는 해피해요:▶(????)
-
953 하선주 (8402338E+5) 2018. 8. 13. 오후 12:43:19통과된 김에 간단히 선관을 구하...고 있습니다만, 죄송하게도 현재 입학 이전 시점으로는 선관이 불가능한 점 정말 죄송합니다 (ㅠㅠ) 과거사 관련이라 이부분은 확실히 해두고자 합니다.
-
954 ◆Zu8zCKp2XA (2007408E+5) 2018. 8. 13. 오후 12:43:37여러분... 캡틴의 무운을 빌어주새오... 캐리어 짐 다 쌌는데 할머니가 추가로 음식들을 더 주시고 계셔서 닷다시 공간 만들고 있워오..
캡틴: (들고 가는 가방 2개+아이스박스1개)(현재 계속 추가 중)(동공지진) -
955 하선주 (8402338E+5) 2018. 8. 13. 오후 12:43:54정주행을 해봐야 하는데 벌써부터 다들 독백이 굉장해서 놀란 하선주입니다.
-
956 하선주 (8402338E+5) 2018. 8. 13. 오후 12:47:39>>954 맙,,소,,,사,,,무운을 빌겠습니다 캡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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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12:49:00캡틴......88 힘내세요....!
-
958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12:55:19그리고 하선주가 선관을 구하셨는데....(Ni)샤카라의 성격상 선관이 많은 건 불가능한 관계로 후에 일상으로 뵙겠습니다....8ㅁ8
-
959 하선주 (8402338E+5) 2018. 8. 13. 오후 12:57:38비설 문제 때문에 어차피 선관을 많이 짤 생각이 없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비밀은 많이 알려지게 되면 비밀이 아니게 됩니다.
-
960 아리! (5535736E+6) 2018. 8. 13. 오후 12:58:06>>954 8ㅁ8...(토닥토닥
헛 신입이다...!! 어서오세요! -
961 하선주 (8402338E+5) 2018. 8. 13. 오후 1:00:19안녕하세요 아리주 (_ _) 청룡 새로 들어온 5학년 신입 유하선 오너 하선주입니다. 만나뵙게되어 반갑습니다.
-
962 율무차 ◆tt8iCvOr6o (894217E+62) 2018. 8. 13. 오후 1:01:16신입분 어소사!! 다들 안녕!!!!
.dice 1 3. = 1
1. 형에 대한 독백을 쓰자
2. 누이에 대한 독백을 쓰자
3. 꺼져 -
963 율무차 ◆tt8iCvOr6o (894217E+62) 2018. 8. 13. 오후 1:02:45캡틴..힘내시구......형...이...요....?
율: (흠칫)(얼굴 빨개짐)(어버버)
율주: 왜 그런 반응이냐 징그럽게.. -
964 이셰크주 (9946198E+6) 2018. 8. 13. 오후 1:05:13
-
965 이셰크주 (9946198E+6) 2018. 8. 13. 오후 1:06:06
-
966 율무차 ◆tt8iCvOr6o (894217E+62) 2018. 8. 13. 오후 1:07:16헉 이셰크쟝...!!! (야광봉 붕방붕)
-
967 이셰크주 (9946198E+6) 2018. 8. 13. 오후 1:08:20그리고 아직까지 한글 쓸 때 글씨체가 개판이랍니다.. 누가 교정 좀 해줘(?)
앗 감사합니다(따라서 야광봉 붕붕) -
968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1:08:58이셰크쨩!!!!!
부캡 아리주 어서오세요:▶ -
969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1:09:39아니 이셰크쟝!!!!!!!! 야광봉 어디갔니...? (야광봉 방방)
-
970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1:10:13그리고 부캡의 독백이다!!!!(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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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 이셰크주 (9946198E+6) 2018. 8. 13. 오후 1:10:42계신분들 다들 안녕하세요!!!
(기쁨)(죽음) -
972 아리! (5535736E+6) 2018. 8. 13. 오후 1:11:00헉ㄱ 금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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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 이셰크주 (9946198E+6) 2018. 8. 13. 오후 1:11:30금손.. 이아닙니다.. (숨어버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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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4 아리! (5535736E+6) 2018. 8. 13. 오후 1:11:37그리고 아리주는 여전히 선관/일상을 구하는 중이니 언제든 찔러주세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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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 슬은주 (3280544E+5) 2018. 8. 13. 오후 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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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이셰크주 (9946198E+6) 2018. 8. 13. 오후 1:13:53>>974 선관..일상.. 지금은 무리라서 윽흑륵
>>975 유ㅓ메이게머시여(동공지진) 감사합니다!! -
977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1:15:03이셰크주는 금손임미다!!!:▶ 그리고 슬은줔ㅋㅋㅋㅋㅋㅋㅋ짤ㅋㅋㅋㅋ(터짐)
>>974 일상...킵되어 있어서....88 -
978 하선주 (8402338E+5) 2018. 8. 13. 오후 1: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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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 슬은주 (3280544E+5) 2018. 8. 13. 오후 1:16:43>>976 제 반응을 저거만큼 잘 알려주는 짤이 없네요 어휘력이 부족한 게 아쉬울 따름이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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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1:19:40안이 하선주 짤도 대단한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79 후...제가 그래서 어휘로 표현이 안되서... 야광봉을 흔들뿐이였습니다88 -
981 ◆Zu8zCKp2XA (1751048E+6) 2018. 8. 13. 오후 1:33:09다시 갱신합니다!! 않이.. 이셰크쟝..(야광봉)
>>974 일상 돌릴래요, 아리주?:3 -
982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1:34:34캡틴 고생하셨어요:▶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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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 이셰크주 (9946198E+6) 2018. 8. 13. 오후 1: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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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4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1:36:45이셰크쟝 너무 예쁘다......88 이셰크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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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아리! (5535736E+6) 2018. 8. 13. 오후 1:37:48>>981 :3!!! (덥석(손깨물
>>983 이셰크주 완전 금손!!!! -
986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1:38:35아리주가 캡틴의 손을 깨물었.....(동공쌈바) 그리고 일상이다!!!(착석(구경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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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 ◆Zu8zCKp2XA (1751048E+6) 2018. 8. 13. 오후 1:39:34여러분 축하해주새오! 캡틴의 짐이 아이스받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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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Zu8zCKp2XA (1751048E+6) 2018. 8. 13. 오후 1:40:50다녀오세요 이셰크주!!!! 선레와 원하는 NMPC를 말해주세요!!>:3(나쁨)
그리고 도중작성이.... 캡틴의 짐에서 아이스박스가 더 크기가 큰 보냉백으로 바뀌었음다...(가방만 3개)(흐릿) -
989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1:43:01....가방만 세개.........캡티이인!!!!8ㅅ8(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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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Zu8zCKp2XA (1751048E+6) 2018. 8. 13. 오후 1:43:19할머니께서 음료주를 챙겨주셨읍니다... 짐 싸기가 현재진행형...(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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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 아리! (5535736E+6) 2018. 8. 13. 오후 1:43:58선레는 다갓에게 맡기오며...짝을 고르겠습니다.
.dice 0 999999. = 953041
그리고 유키마츠쌤이요! -
992 아리! (5535736E+6) 2018. 8. 13. 오후 1:44:23후후,,,, 캡틴의 선레로군요,,,(안경치켜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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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 아리! (5535736E+6) 2018. 8. 13. 오후 1:44:47그리고 캡틴 ! 8ㅁ8 (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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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아리! (5535736E+6) 2018. 8. 13. 오후 1:45:18아 제가 선레 쓰는거구나(부끄러움에 자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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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Zu8zCKp2XA (1751048E+6) 2018. 8. 13. 오후 1:45:58원하는 상황을 말해주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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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Zu8zCKp2XA (1751048E+6) 2018. 8. 13. 오후 1:46:36ㅋㅋㅋㅋㅋㅋ 괜찮습니다 아리주:) 선레를 기다리겠습키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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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샤카라주 (8310325E+6) 2018. 8. 13. 오후 1:51:42현재 진행형이요...???? 아직 안끝난거에요 캡틴...?(동공쌈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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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Zu8zCKp2XA (1751048E+6) 2018. 8. 13. 오후 1:55:40할머니께서.. 많이 주시고 계세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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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아리아리윤아리(?) - 유키마츠빼애앰! (5535736E+6) 2018. 8. 13. 오후 1:55:41현무 기숙사의 좋은 점이라면, 역시 겨울이라는 점이에요. 뭐랄까, 겨울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안정되는 기분이라고 해야할까요? 저의 선조들 중에 설녀가 있어서 옅게나마 피가 섞인 저여서 그럴지도요. 아무튼 수업이 없는 지금은 마음놓고 휴게실에서 내리는 눈을 조용히 보다가, 손으로 한줌 집어 눈사람을 만들어보기도 하기도 해 봅니다.
"리리."
우리 리리도 눈을 좋아하는 건지 강아지처럼 뛰놀곤 하니까요. 리리는 제 무릎에 사뿐히 올라섣니, 그대로 노곤노곤 잠을 청학기 시작했습니다. -
1000 아리주 (5535736E+6) 2018. 8. 13. 오후 1:56:22세상에(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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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하선주 (8402338E+5) 2018. 8. 13. 오후 1:59:16마상에,,, (흐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