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3997115> [All/판타지/스토리] Night of Rose | 44. 흰 장미와 결계 (1001)
굳세어라, 그리고 인내하라. ◆AqXmlOYXRM
2018. 8. 11. 오후 11:18:25 - 2018. 8. 13. 오후 9:3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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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굳세어라, 그리고 인내하라. ◆AqXmlOYXRM (7395748E+6) 2018. 8. 11. 오후 11:18:25※ 전 기수의 언급은 스토리상에서 가끔 쓰일 예정입니다. 그러나 전 기수 참여자 인증은 불허합니다.
※ 분쟁을 지양하되, 평화를 지향합니다.
※ 본 스레는 죽창입니다. 분쟁이 일어났을 경우, 분쟁 대상자들의 시트를 영구제명 하겠습니다.
※ 17금입니다. 그렇다고 엄한 드립이 남발되거나 지나치면 우린 모두 로즈 유치원으로 돌아가야해요!
※ 시트정리는 2주에 한 번 있습니다.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Night%20of%20Rose
시트스레: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26912096/
웹박수: https://goo.gl/forms/YnUnfr9dqBNUidlF3
전 스레: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3824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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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련 반 화이트로즈. 오르페오의 양자이자 수호신 이든샘에게 선택을 받은 자인가.
솔직히 말하자면, 수호신이 제대로 낚아뒀어. 자기랑 똑같은 사람을 점지할 줄 누가 알았겠니.
장점이라면 역시 상처 받은 사람을 치료하고 나아가게 하는 점이 아닐까.
단점? 글쎄....
수호신에게 선택 받았다는 건 죽음을 각오했다는 소리지. 모르겠어? 사망전대라고.
야히히히. 난이야, 네가 조금 나서야겠지? 오, 싫다는 소리는 하지 말아주렴.
여황과 계약한 이후 태연하게 날 잠들게 해서 아르테미시아의 눈을 가린 건 너니까. 그 아이가 널 용서한대. 그러니 도와달라던데?
- 나인, 유란과 함께. -
1 키티 ◆AqXmlOYXRM (3096293E+5) 2018. 8. 12. 오전 12:43:49핫챠 끌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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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슈엘주 (0536443E+5) 2018. 8. 12. 오전 12:43:57으차! 새판에서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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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샤론주 (0380633E+5) 2018. 8. 12. 오전 12:44:20새판갱!>: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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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타니스주 (1808813E+5) 2018. 8. 12. 오전 12:45:52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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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리힌주◆/vR5gm5O3. (2653315E+5) 2018. 8. 12. 오전 12:48:19새판에서 갱갱.
카타르시스는.. 어쩌면 타인을 보고 내가 아니라서 다행이다.. 라는 것도 포함되니까요..
오늘 우연히 먹방을 봤는데.. 맛있게 먹네요. 진짜. -
6 세레주 (7209361E+5) 2018. 8. 12. 오전 12:50:37후후후후 갱신이에요! 으아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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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리힌주◆/vR5gm5O3. (2653315E+5) 2018. 8. 12. 오전 12:51:49어서와요 세에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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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타니스주 (1808813E+5) 2018. 8. 12. 오전 12:53:18세에레주 어서오ㅅ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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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슈엘주 (0536443E+5) 2018. 8. 12. 오전 12:54:43어서 오세요!! 세에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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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세레주 (7209361E+5) 2018. 8. 12. 오전 1:01:05반가워요! 정주행 했더니... 으어어.. 휴식시간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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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키티 ◆AqXmlOYXRM (3096293E+5) 2018. 8. 12. 오전 1:01:49통수와 통수와 통수가 난무했지요...
개인적으로 조오금 아쉬운게 이렇게 빨리 떡밥이 풀린다..지만..':3 -
12 이름 없음 (8514767E+5) 2018. 8. 12. 오전 1:02:14(답레날림)(설상가상 배터리5퍼)(주륵)
백야주 재갱해어....(,_, -
13 타니스주 (1808813E+5) 2018. 8. 12. 오전 1:04:11백야주...(토닥토닥) 어서오세요!
>>11 (뒷통수 얼얼
앗... 대충 연제향전은 끝난거 같은데 내일 이벤트는 뭔가요...! -
14 세레주 (7209361E+5) 2018. 8. 12. 오전 1:04:52백야주 어서와요 ;-;(토닥토닥)
통수의 통수라... 확실히 그렇긴 하죠!
제 뇌에다가 조용히 하세요! 직격타를 맞은 느낌... -
15 리힌주◆/vR5gm5O3. (2653315E+5) 2018. 8. 12. 오전 1:06:43어서와요 백야주..
응... 통수에 통수에 통수...(동의) -
16 슈엘주 (0536443E+5) 2018. 8. 12. 오전 1:06:55어서 오세요! 백야주..! (토닥토닥) 그리고....정말...여러모로...(흐릿) 근데 빠르게 떡밥이 풀리는건가요! 이제 남은 보스는 4명밖에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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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세레주 (7209361E+5) 2018. 8. 12. 오전 1:08:444명이 아니라 사천왕에다가 그 위로 사십마왕이 줄지어 서 있었다고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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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슈엘주 (0536443E+5) 2018. 8. 12. 오전 1:10:57.......(동공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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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키티 ◆AqXmlOYXRM (3096293E+5) 2018. 8. 12. 오전 1:11:30사천왕 위에는...
환장할 10만 hp 레이드가 남아있겠지요 =) -
20 백야 - 카멜리아 (8514767E+5) 2018. 8. 12. 오전 1:13:18"백야가 좋아하는 음식??"
백야는 고개를 갸웃 기울이곤 이내 방긋 웃었다.
"홍차!! 그리고 이렇게 티타임 같이 갖는 거 좋아!!!"
티타임 시간은 꼭 지켜야 하니까! 매일이 3시이고 매일이 6시야! 백야는 티타임이 좋아. 따위를 생각하던 백야가 이내 다시 생각에 잠겼다가 고개를 끄덕였다.
"리히 핫케이크 좋아!! 루치페르가 만들어줬는데 맛났어!!"
그러다가 문득 고개를 갸웃 기울이며 '루치페르는 엄마야?' 하고 되묻는 것은 중얼거리는 혼잣말이었다. 아직도 혼란스러운 모양이다.
"백야도 카멜리아와 티타임 또 갖고 싶어!"
그렇게 말하며 한 잔을 다 비워버린 백야는 제 손에 든 비어버린 잔을 카멜리아에게 내밀었다.
"한 잔 더 주세요!!" -
21 백야주 (8514767E+5) 2018. 8. 12. 오전 1:13:4010만....(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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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타니스주 (1808813E+5) 2018. 8. 12. 오전 1:13:51체력이 10만이라니 그거 클리어 가능함니까...(ㅎ후덜덜
캐들 전부 꽃밭으로 사출 당하는건...(흐릿 -
23 슈엘주 (0536443E+5) 2018. 8. 12. 오전 1:13:56.....10만 hp 레이드........
슈엘:.....(날개를 펼치기(날아오르기) 지금까지 고생이 많았다. 제군...!(??? -
24 키티 ◆AqXmlOYXRM (3096293E+5) 2018. 8. 12. 오전 1:16:14제 목표는 다이스 최대값 1000입니다.
당신들이요. -
25 백야주 (8514767E+5) 2018. 8. 12. 오전 1:16:33카멜리아와 일상하다가 든 생각이지만... 백야가 캐릭터들과 함께 커다란 갈레트 데 루아를 만들면 분명 그 안에는 사랑(물리)이 가득....(흐릿)
백야: 갈레크 데 루아!! 사랑을 담는거야!!!(붕방)(하트가 그려진 플라스틱 구슬을 반죽에 넣기)
백야주: ... 사랑(물리)을 담는 거였어...?(흐릿) 넣지마 넣지마 넣지마!! -
26 슈엘주 (0536443E+5) 2018. 8. 12. 오전 1:20:53......다이스 최대값 1000이라니...(동공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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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타니스주 (1808813E+5) 2018. 8. 12. 오전 1:21:29>>24 앗...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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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백야주 (8514767E+5) 2018. 8. 12. 오전 1:28:32오오...!! 앗 백야주는 가볼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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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타니스주 (1808813E+5) 2018. 8. 12. 오전 1:29:43백야주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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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슈엘주 (0536443E+5) 2018. 8. 12. 오전 1:29:57안녕히 주무세요! 백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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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슈엘주 (0536443E+5) 2018. 8. 12. 오전 1:52:15음...벌써 새벽 2시로군요...시간 빨라...(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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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타니스주 (1808813E+5) 2018. 8. 12. 오전 1:54:44그러게요... 그리고 뭔가 평소보다 더 조용한 느낌...(흐릿
저는 이번 이벤트에서 삘을 받아서 독백을 쓰고 있슴니다 핫하!(아무도 안물어봄 -
33 슈엘주 (0536443E+5) 2018. 8. 12. 오전 1:55:00오오...오오오오..! 기대해도 되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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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타니스주 (1808813E+5) 2018. 8. 12. 오전 1:56:02곰손이라 기대하셔도 한 5억광년 후에 나올 가능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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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슈엘주 (0536443E+5) 2018. 8. 12. 오전 1:56:42후후후..느려도 괜찮습니다..! 5억광년 전에는 나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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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타니스주 (1808813E+5) 2018. 8. 12. 오전 1:57:31(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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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슈엘주 (0536443E+5) 2018. 8. 12. 오전 1:58:4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습니까..! 반박을 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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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슈엘주 (0536443E+5) 2018. 8. 12. 오전 2:06:17슈엘주는 이만 들어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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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타니스주 (1808813E+5) 2018. 8. 12. 오전 2:07:03여...열심히 쓰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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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타니스주 (1808813E+5) 2018. 8. 12. 오전 2:07:18슈엘주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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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토와주 (7432489E+5) 2018. 8. 12. 오전 2:46:58안녕하쉽니까 갱신함니다 망했습니다 전혀 잠이 오지 않슴니다..............(파사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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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타니스주 (1808813E+5) 2018. 8. 12. 오전 2:53:01앗 아아... 토와주 어서오세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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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토와주 (7432489E+5) 2018. 8. 12. 오전 2:56:35>>42 으아악 안녕하십니까 타니스주는 어째서 깨어계신건가요.... ;w;(같이 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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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타니스주 (1808813E+5) 2018. 8. 12. 오전 2:58:52>>43 저는 원래 새벽형 인간이라 늦게 자기 때문에...(흐릿(생활패턴 망한지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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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토와주 (7432489E+5) 2018. 8. 12. 오전 3:03:46>>44 아안ㄴ이 타니스주..... ;ㅇ;(롬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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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타니스주 (1808813E+5) 2018. 8. 12. 오전 3:10:42>>45 저는 괜찮음니다... 토와주야말로 어서 잘 주무셔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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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토와주 (7432489E+5) 2018. 8. 12. 오전 3:14:49>>46 그래도 늦게 자는 건 건강에 안 좋단마립니다.... ;ㅇ;
흑ㅎㄱㄱ 감사합니다 인간은 왜 누워야 잘 수 있는 걸까요 저도 말처럼 서서잤음 좋겠는ㄴ데(??????)
으아악 배터리가 다 떨어져가네요.... 안녕히 계세요......... 타니스주도 숙면 바라요!!!!! ;ㅁ; -
48 타니스주 (1808813E+5) 2018. 8. 12. 오전 3:16:27그러게요... 저도 서서 자고 싶다...(아무말
토와주 안녕히 가시고 푹 주무세요!! -
49 슈엘주 (0536443E+5) 2018. 8. 12. 오전 9:02:59슈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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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해련 ◆JAJ1SR6rm. (6118754E+5) 2018. 8. 12. 오전 9:22:18하핫 갱신합니다!
0레스가 매우...두근두근하네요!(?) -
51 슈엘주 (0536443E+5) 2018. 8. 12. 오전 9:25:02어서 오세요! 해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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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해련 ◆JAJ1SR6rm. (6118754E+5) 2018. 8. 12. 오전 9:27:28넵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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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슈엘주 (0536443E+5) 2018. 8. 12. 오전 9:39:20슈엘주는 나중에 다시 올게요!! 약속이 있어서..!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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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해련 ◆JAJ1SR6rm. (6118754E+5) 2018. 8. 12. 오전 9:48:02다녀오세요 슈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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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토와주 (8411182E+5) 2018. 8. 12. 오전 10:39:52갱신!!!!!!! 해욥!!!!!!!!!!!!!!!(와장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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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해련 ◆JAJ1SR6rm. (6118754E+5) 2018. 8. 12. 오전 10:46:36토와주 어서오아아아ㅏㅏ아ㅏㅏㅇㄱ(와장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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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토와주 (0221096E+5) 2018. 8. 12. 오전 10:57:32으아악 해련주도 와장차으아아아아아아악ㄱㄱㅇ극ㅇㄱ아(깨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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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키티 ◆AqXmlOYXRM (3096293E+5) 2018. 8. 12. 오전 11: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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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해련 ◆JAJ1SR6rm. (6118754E+5) 2018. 8. 12. 오전 11:12:43(파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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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청소기 ◆AqXmlOYXRM (3096293E+5) 2018. 8. 12. 오전 11:15:30(위이이이이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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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토와주 (7487003E+6) 2018. 8. 12. 오전 11: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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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백야주 (2821704E+5) 2018. 8. 12. 오후 12:20:25백야주 갱신이에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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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해련 ◆JAJ1SR6rm. (6118754E+5) 2018. 8. 12. 오후 12:22:03(빨려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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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청소기 ◆AqXmlOYXRM (3096293E+5) 2018. 8. 12. 오후 12:25:42다들 어서오세요!
하하!! (위이이이잉) -
65 백야주 (2821704E+5) 2018. 8. 12. 오후 12:30:13오자마자 해련주가 빨려들어갔다...!!(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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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해련 ◆JAJ1SR6rm. (6118754E+5) 2018. 8. 12. 오후 12:35:23(청소기 안에서 회전)그 아 아 아 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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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청소기 ◆AqXmlOYXRM (3096293E+5) 2018. 8. 12. 오후 12:52:21하하하하! 샤롱 보고있나!! (나-쁨)
오늘 이벤트는 대환장 물총싸움! 입니다!!! =D -
68 백야주 (2821704E+5) 2018. 8. 12. 오후 12:54:18오오 물총싸움...!!!
백야: 물총.....(빠안
백야: (물총을 투척)
백야: 백야 물총 싸움 잘해-!!!???
백야주: 그거 아냐....(얼감 -
69 청소기 ◆AqXmlOYXRM (3096293E+5) 2018. 8. 12. 오후 12:57:34물ㅋㅋㅋㅋ총ㅋㅋㅋㅋ투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치페르: (물총 장전)(끽끽끽)
류: 와아아악!! (물총 푱푱푱)
루치페르: (더듬이에 쏨)(쫘아악)
류: 갸ㅏ아ㅏㅏ악ㅇ악 (리타이어)(?) -
70 백야주 (2821704E+5) 2018. 8. 12. 오후 12:59:47류 리타이어 당했다....?!?!?(동공지진)
백야는 물총(을 물리적으로 투척하는)싸움을 이해하고 있어오!(??????
그러고보니 유란은 난초니까 물에 맞으면 파아아 하고 살아나나용???:3(???? -
71 청소기 ◆AqXmlOYXRM (3096293E+5) 2018. 8. 12. 오후 1:06:27루치마망이 출동해서 알려줘야겠군요...(흐으릿)
파아아아 합니다!(????)
그래서 유란은 심판을 보기로 했습니다(...?) -
72 백야주 (2821704E+5) 2018. 8. 12. 오후 1:08:39루치페르가 공식 마망이 되어간다...!!(흐으으으릿)(<-그 원인 중 하나)
오오 유란이 심판을 보는군요! 핫 그러면 연제향쟝이나 흑오쟝, 백오쟝도 물총싸움에 참가하나오??:3 -
73 청소기 ◆AqXmlOYXRM (7877687E+5) 2018. 8. 12. 오후 1:10:47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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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백야주 (2821704E+5) 2018. 8. 12. 오후 1:16:54!!!! 오오 매우 혼파망이 되겠군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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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카운티아주 (0172543E+5) 2018. 8. 12. 오후 1:53:57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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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샤론주 (0380633E+5) 2018. 8. 12. 오후 1:56:12샤롱 갱신!>:3
(정주행) >>67 이렇게 된 이상 나도 탈모빌런으로...(웹박수를 향해 두두두두)
그나저나 물총싸움 재밌겠다!;> -
77 백야주 (2821704E+5) 2018. 8. 12. 오후 3:25:27갱신합니다! 물총싸움!!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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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사파이어주 (3645113E+5) 2018. 8. 12. 오후 3:43:55앗 저도 갱신합니다! 모두들 안녕하세요!
아닛 바로 오늘인가요! 혼파망 물총싸움이!!ㅋㅋㅋㅋ -
79 샤론주 (0380633E+5) 2018. 8. 12. 오후 3:51:02(씻고 옴)(개ㅡ운)
백야주 사파야주 안녕!;> -
80 사파이어주 (3645113E+5) 2018. 8. 12. 오후 3:51:40샤론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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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크롤리 (975548E+47) 2018. 8. 12. 오후 3:53:37갱신합니다 (기절한 사람 (머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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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사파이어주 (3645113E+5) 2018. 8. 12. 오후 3:55:51크롤리주도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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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샤론주 (0380633E+5) 2018. 8. 12. 오후 4:12:29크롤리주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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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사파이어주 (3645113E+5) 2018. 8. 12. 오후 4:36:10✦사파이어 폰 블루로즈님을 나타내는 이모티콘✦
(・∩・)?
#당신과이모티콘
https://kr.shindanmaker.com/749989
어쩐지 오너 기분이 반영된 듯한...(흐으릿 -
85 슈엘주 (0536443E+5) 2018. 8. 12. 오후 5:00:41✦슈엘 크레프트님을 나타내는 이모티콘✦
(ノ・ェ・)ノ
#당신과이모티콘
https://kr.shindanmaker.com/749989
슈엘:...내가 껍데기가 될 운명이었는데 느슨하게 되어서 기사가 되었다고? 결국 어중간한 무언가라고? 에라이! (ノ・ェ・)ノ
슈엘주가 갱신합니다! -
86 카운티아주 (0172543E+5) 2018. 8. 12. 오후 5:02:59어서들 오세요. 게임 서버거 타졌..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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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샤론주 (0380633E+5) 2018. 8. 12. 오후 5:03:59안녕 슈엘주 카운티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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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슈엘주 (0536443E+5) 2018. 8. 12. 오후 5:04:13안녕하세요! 모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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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카운티아주 (0172543E+5) 2018. 8. 12. 오후 5:04:55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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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이름 없음 (3652043E+5) 2018. 8. 12. 오후 5:05:00✦강백야님을 나타내는 이모티콘✦
●.◉
백야 무엇... :3c
갱신합니다!!! -
91 카운티아주 (0172543E+5) 2018. 8. 12. 오후 5:05:19어서오세요 백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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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이름 없음 (3652043E+5) 2018. 8. 12. 오후 5:07:13반가워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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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슈엘주 (0536443E+5) 2018. 8. 12. 오후 5:11:24어서 오세요!! 백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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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이름 없음 (3652043E+5) 2018. 8. 12. 오후 5:14:17반가워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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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백야주 (3652043E+5) 2018. 8. 12. 오후 5:16:42컴퓨터로 오니 나메가 사라졌군요:3 나메를 다시 단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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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카운티아주 (0172543E+5) 2018. 8. 12. 오후 5:17:13백야주의 나메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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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백야주 (3652043E+5) 2018. 8. 12. 오후 5:19:09다시 생겼읍니다!!>:3 저는 이제 나메가 있는 빼갸주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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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카운티아주 (0172543E+5) 2018. 8. 12. 오후 5:20:01와아! 나메있는 빼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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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백야주 (3652043E+5) 2018. 8. 12. 오후 5:23:01와아아! 와아아아아아!!!
나메가 생겼으니 오늘 이벤트에서 백야는 물총을 어떻게 할까요???(??????
.dice 1 2. = 2
1.다행히 물총의 올바른 사용법을 알고 있다:3
2.백야는 물총을 투척했다! 신개념 물총싸움!!!(?????? -
100 백야주 (3652043E+5) 2018. 8. 12. 오후 5:23:18다이스도 백야가 물총을 던지는 걸 원하는군요:3c
-
101 슈엘주 (0536443E+5) 2018. 8. 12. 오후 5:24:52오늘은 물총싸움을 하는거군요...! 좋아...! 그렇다면....
슈엘:....너희들의 시간을 지배하겠다. 역ㅎ...(안됨 -
102 카운티아주 (0172543E+5) 2018. 8. 12. 오후 5:25:35카운티아는 에아 돌보기로..
-
103 리힌주◆/vR5gm5O3. (2653315E+5) 2018. 8. 12. 오후 5:27:41리힌주: 저는 오전오후를 다 날려버린 악한 인간임니다...(흐무룩)
다들 안녕하세요.. -
104 카운티아주 (0172543E+5) 2018. 8. 12. 오후 5:28:04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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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백야주 (3652043E+5) 2018. 8. 12. 오후 5:28:11리힌주 어서오세요!!
-
106 슈엘주 (0536443E+5) 2018. 8. 12. 오후 5:30:26어서 오세요! 리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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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사파이어주 (3645113E+5) 2018. 8. 12. 오후 5:36:42다시 갱신합니다...다른 분들 안 계신 것 같아서 좀 쉬다 왔어오...
모두들 안녕하세요! -
108 샤론주 (0380633E+5) 2018. 8. 12. 오후 5:37:27백야주 리힌주 안녕!:>
으워어 늘어진다.....o<-< -
109 샤론주 (0380633E+5) 2018. 8. 12. 오후 5:37:43사파야주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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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슈엘주 (0536443E+5) 2018. 8. 12. 오후 5:39:00어서 오세요! 사파이어주!!
-
111 사파이어주 (3645113E+5) 2018. 8. 12. 오후 5:39:00쉬고 왔어도 간밤에 잠을 설쳐서 그런지 축축 늘어지는 느낌이...
>>108 아닛 샤롱주도요...? (흐릿 -
112 카운티아주 (0172543E+5) 2018. 8. 12. 오후 5:39:09사파이어주 어서오세요.
(모찌가 된 레스주입니다. -
113 사파이어주 (3645113E+5) 2018. 8. 12. 오후 5:39:59>>112 아닛 카운티아주도...(꾹꾹이)(??
-
114 백야주 (3652043E+5) 2018. 8. 12. 오후 5:40:54샤론주 사파이어주 어서오세요!!
않이 샤론주와 카운티아주가 모찌가 되었어...!!!(꾹꾹이(???? -
115 슈엘주 (0536443E+5) 2018. 8. 12. 오후 5:41:36좋아...침착하게 모찌를 잡아서 냉장고에 넣도록 합시다...!
-
116 카운티아주 (0172543E+5) 2018. 8. 12. 오후 5:43:02(말랑 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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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사파이어주 (3645113E+5) 2018. 8. 12. 오후 5:45:24>>116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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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리힌주◆/vR5gm5O3. (2653315E+5) 2018. 8. 12. 오후 5:48:39다들 안녕하세요-
-
119 카운티아주 (0172543E+5) 2018. 8. 12. 오후 5:48:50(푸우우우욱
-
120 백야주 (3652043E+5) 2018. 8. 12. 오후 5:53:23저녁 먹고 금방 오겠습니다!!!
-
121 크롤리 (975548E+47) 2018. 8. 12. 오후 5:53:53...?
다들 모찌가 되셨.. -
122 카운티아주 (0172543E+5) 2018. 8. 12. 오후 5:55:10다녀오세요
-
123 샤론주 (0380633E+5) 2018. 8. 12. 오후 5:55:21>>111 깜빡깜빡 졸음이 왔다갔다...;w;
>>114 야메로오오오(푸욱)
맛밥하고 와 백야주! -
124 슈엘주 (0536443E+5) 2018. 8. 12. 오후 5:57:01다녀오세요!! 백야주!! 그리고 안녕하세요! 크롤리주!
-
125 샤론주 (0380633E+5) 2018. 8. 12. 오후 5:57:35크롤리주 안녕!
-
126 사파이어주 (3645113E+5) 2018. 8. 12. 오후 5:58:18크롤리주 다시 어서오시고 백야주 맛밥하시고 오세요!
>>123 너무 무리하지 않으시길...(토닥토닥 -
127 샤론주 (0380633E+5) 2018. 8. 12. 오후 6:00:38>>126 아이스크림 하나 먹고 왔으니 괜찮을거야!;>
-
128 크롤리 (975548E+47) 2018. 8. 12. 오후 6:00:42다들 반가워요!
-
129 사파이어주 (3645113E+5) 2018. 8. 12. 오후 6:02:36>>127 앗 그러시다니 다행입니다!
전 아이스크림 먹고 커피 마시고 해도 어째 계속 이래서...(털썩)
으어어어. 그놈의 모기 때문에 간밤에 자다깨다 한 게 여파가 크네요. 자려고 하면 근처에서 왱왱대는데 모기 잡으려고 일어나서 경계하고 있으면 안 오고...
이벤트...참여할 수 있을까오....(흐릿 -
130 샤론주 (0380633E+5) 2018. 8. 12. 오후 6:05:32>>129 잠 설쳐서 피곤했구나...;ㅅ;(토닥토닥) 너무 피곤하면 무리하지 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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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토와주 (4216062E+5) 2018. 8. 12. 오후 6:08:03갱신합니다!!!!!!!!! 야호 이제곧....... 집으로 갈 수 있어오.......(파사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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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백야주 (3652043E+5) 2018. 8. 12. 오후 6:08:26다녀와서 갱신이에요! 사, 사파이어주... 무리하시면 안되는 거애오..;ㅁ;(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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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슈엘주 (0536443E+5) 2018. 8. 12. 오후 6:09:27사파이어주...(토닥토닥) 뭔가 엄청 고생인 것이 절로 느껴져요...(토닥토닥) 무리는 안돼요...;w; 그리고 어서 오세요! 토와주! 백야주! 토와주는...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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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토와주 (4216062E+5) 2018. 8. 12. 오후 6:11:42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이번 이벤트는 대환장 물총파티라구요....? ^ㅁ^
모두 안ㅅ넝하세요! -
135 사파이어주 (3645113E+5) 2018. 8. 12. 오후 6:12:14>>130 앗 고마워요...(토닥토닥받음
잠도 잠이지만 사실은 요즘 심란해지는 일들도 조금 있어서...아 이게 참...(흐으릿
동결각까진 아닌 것 같지만요...? -
136 사파이어주 (3645113E+5) 2018. 8. 12. 오후 6:14:01토와주 어서와요! 모두들 고생하시네요...(토닥토닥
>>132-133 두 분도 고마워요!
음 일단 적당히 버텨보고 정 힘들다 싶르면 중간에 일찍 리타할까 싶습니다...넵... -
137 토와주 (4216062E+5) 2018. 8. 12. 오후 6:16:44앗 사퍄주.... ;ㅅ;
무슨 일인지는 잘모르겠지만 잘 풀리길 바라요....
그리고 피곤하시면 무리하지 마시고 푹 쉬시고요..!!!!!! -
138 슈엘주 (0536443E+5) 2018. 8. 12. 오후 6:17:08심란해지는 일이라니....대체 무슨 일이길래... 현실 관련 일일까요...사파이어주...(토닥토닥) 부디 힘내세요....;w;
-
139 샤론주 (0380633E+5) 2018. 8. 12. 오후 6:18:41토와주 어서와!
>>135 다른 힘든 일이 있구나, 잘 해결되길 바래!ㅜㅜ(토닥토닥) -
140 사파이어주 (3645113E+5) 2018. 8. 12. 오후 6:24:16>>137-138
현실이라기보다는 음...최근에 하던 게임들 중 하나랑 관련해서 병크가...(동공지진
그것도 무려 팬도 아니고 공식이...(흐으릿)
어쨌든 고맙습니다! -
141 샤론주 (0380633E+5) 2018. 8. 12. 오후 6:26:19>>140 아... 그럴 때 환멸감 장난 아니지...(토닥토닥)
-
142 슈엘주 (0536443E+5) 2018. 8. 12. 오후 6:26:41.....(동공대지진) 어어...어어어...어어어...힘내요...사파이어주....;w;
-
143 사파이어주 (3645113E+5) 2018. 8. 12. 오후 6:26:58앗 샤롱주도 고맙습니다!
음 제가 뭘 어쩐다고 해결할 수 있는 범위는 아닌 듯 하지만요, 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련지...^.T -
144 백야주 (3652043E+5) 2018. 8. 12. 오후 6:27:40백야주 갱신해요!!
아앗 사파이어주... 무슨 일이 있는지 모르지만..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ㅁ;(부둥부둥 -
145 슈엘주 (0536443E+5) 2018. 8. 12. 오후 6:29:56....사실 대충 뭐인지 짐작이 가서...더...네..(토닥토닥)
-
146 토와주 (4216062E+5) 2018. 8. 12. 오후 6:30:16>>140 팬이라도 환멸나는데 공식이면....... ;ㅅ;
넵 게임 일이래도 고민은 고민이니까요... 어쨌든 무리하지 마시고 오늘밤은 잘 주무셨으면 해요 ;ㅇ; -
147 슈엘주 (0536443E+5) 2018. 8. 12. 오후 6:31:14아무튼.... 아무래도 좋은 정보 하나.
슈엘의 여러 루트 중에는 끝까지 정체를 밝히지 않고 칼리아로서 움직이는 루트도 있었다고 합니다. 만약 그럴때는...칼리아 최종 폼이라는 느낌으로 다른 느낌이 되었겠지만요...!!
물론 이렇게 해도 레오네 전때는 강제로 정체를 들켰겠지..! -
148 사파이어주 (3645113E+5) 2018. 8. 12. 오후 6:31:31백야주 어서오시고 모두들 고맙습니다!
-
149 해련 ◆JAJ1SR6rm. (6118754E+5) 2018. 8. 12. 오후 6:33:11(동글
-
150 크롤리 (975548E+47) 2018. 8. 12. 오후 6:35:23해련주가... 동글동글... (굴려봄..
-
151 슈엘주 (0536443E+5) 2018. 8. 12. 오후 6:35:25어서 오세요! 해련주!
-
152 토와주 (4216062E+5) 2018. 8. 12. 오후 6:35:37백야주도 안녕하세요!!!! :3
>>147 오오우 칼리아 최종 폼이라니 멋지겠다! 라고생각하다가 1인2역에 갈리는 액션가면이 또 생각나버렸습니다...... ;w; -
153 사파이어주 (3645113E+5) 2018. 8. 12. 오후 6:36:08>>145-146 앗 네넵...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47 오 그렇군요! 흠터레스팅... -
154 토와주 (4216062E+5) 2018. 8. 12. 오후 6:36:35해련주 크롤리주도 안녕하새오~~!!!! :3
-
155 사파이어주 (3645113E+5) 2018. 8. 12. 오후 6:37:03해련주 어서와요! (꾹꾹(??
>>152 아닠ㅋㅋㅋㅋ.... -
156 슈엘주 (0536443E+5) 2018. 8. 12. 오후 6:38:42>>152 .....(동공대지진) 아...아닛....!! 그...그게 그렇게 되는건가요?! 그렇게 되는군요...!!
>>153 사실 그 루트로 들어가면...슈엘이 결국 동료를 신뢰하지 못한다라는 전개로 가기에...갈 가능성은 극히 적었다고 합니다...! -
157 리힌주◆/vR5gm5O3. (2653315E+5) 2018. 8. 12. 오후 6:39:02다들 어서오세요-
아니.. 게임... 병크..(토닥) -
158 타니스주 (1808813E+5) 2018. 8. 12. 오후 6:40:59갱신해요!! 다들 안녕하세요!!
-
159 해련 ◆JAJ1SR6rm. (6118754E+5) 2018. 8. 12. 오후 6:42:02>>150 (데굴)(굴러감)(멀리멀리)
>>155 (찌그러짐)
밥먹고 오겠숩니다! -
160 샤론주 (0380633E+5) 2018. 8. 12. 오후 6:43:00다들 어서와!;>
>>147 오호 흠터레스팅한 정보구나!
해련주 맛밥하고 와!;> -
161 크롤리 (975548E+47) 2018. 8. 12. 오후 6:43:06오시는 분들 다들 어서오셔요~
>>159
앋... 아앗...
다녀오세요~ -
162 토와주 (4216062E+5) 2018. 8. 12. 오후 6:43:36타니스주도 어서와요!!!!! >:3
해련주 맛저하시구!!!! -
163 굳세어라, 그리고 인내하라. ◆AqXmlOYXRM (3096293E+5) 2018. 8. 12. 오후 6:43:37출..석..체..크...
-
164 사파이어주 (3645113E+5) 2018. 8. 12. 오후 6:43:46>>157 리힌주도 고맙습니다...
타니스주 어서오시고 해련주 맛밥하시고 오세요! -
165 슈엘주 (0536443E+5) 2018. 8. 12. 오후 6:44:26다녀오세요!! 해련주!! 그리고 안녕하세요! 타니스주!! 레주도 어서 오세요! 저..! 저! 체크합니다..! 그런데...레주 괜찮으세요?! (흐릿)
>>160 의외로 칼리아 최종 폼에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많아...?! -
166 샤론주 (0380633E+5) 2018. 8. 12. 오후 6:44:28샤롱 체크!!>;3
-
167 타니스주 (1808813E+5) 2018. 8. 12. 오후 6:44:40해련주 다녀오시고 캡틴 어서와요!! 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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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사파이어주 (3645113E+5) 2018. 8. 12. 오후 6:44:49>>163 키티 어서오세요!
저는 곧 저녁을 먹으러 갈 듯 합니다.
먹고 나서 참여할개오... -
169 크롤리 (975548E+47) 2018. 8. 12. 오후 6:44:57체크 하겠습니다, 오늘은 쓰러지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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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백야주 (3652043E+5) 2018. 8. 12. 오후 6:45:38아아앗... 모두 어서오세요!! 그리고 해련주 다녀오세요!
아앗 체크 합니다!! -
171 토와주 (4216062E+5) 2018. 8. 12. 오후 6:45:45>>163 지금 밖이고...... 기타 이유 때문에 글 작성이 좀많이 느리겠지만 제가 있슴니다......(파사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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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엘리주 (2070978E+5) 2018. 8. 12. 오후 6:46:59이벤ㄴ.. 참여.. 어렵스1니드.. 죄송합니다.. 안녕.. 다녀가요.. 이따 올 수 있음 올게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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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백야주 (3652043E+5) 2018. 8. 12. 오후 6:48:03엘리자베스주 어서오세요! 그리고 안녕히가세요...!!
-
174 샤론주 (0380633E+5) 2018. 8. 12. 오후 6:48:04다녀와 엘리주..!;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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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사파이어주 (3645113E+5) 2018. 8. 12. 오후 6:48:16토와주 파이팅입니다...(토닥토닥)
엘리주 어서오시고 안녕히 가세요! (토닥토닥22) -
176 타니스주 (1808813E+5) 2018. 8. 12. 오후 6:48:48엘리주 다녀오세요...!
-
177 슈엘주 (0536443E+5) 2018. 8. 12. 오후 6:49:21어서 오세요! 엘리자베스주! 그리고 안녕히 가세요!!
-
178 휴주 (5949426E+5) 2018. 8. 12. 오후 6:49:31갱신합니다!
오늘도... 이벤은 참가 어려울듯합니다. -
179 슈엘주 (0536443E+5) 2018. 8. 12. 오후 6:50:20어서 오세요! 휴주!! 아..아니...근데...;w; (토닥토닥
-
180 타니스주 (1808813E+5) 2018. 8. 12. 오후 6:51:26휴주 어서오시고 파이팅...(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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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토와주 (4216062E+5) 2018. 8. 12. 오후 6:51:44엘리주 어서오시고 안녕히가세요.... ;ㅇ;
휴주도 어서오시구.....(롬곡 -
182 샤론주 (0380633E+5) 2018. 8. 12. 오후 6:51:52휴주 어서와!(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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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사파이어주 (3645113E+5) 2018. 8. 12. 오후 6:52:22아닛 휴주도...어서오시고 안녕히 가세요! (토닥토닥
휴주랑 엘리주도 이벤트 보상을 받으셔야 할텐데요...(흐릿 -
184 백야주 (3652043E+5) 2018. 8. 12. 오후 6:53:28아앗... 휴주 어서오시고 안녕히 가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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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사파이어주 (3645113E+5) 2018. 8. 12. 오후 6:54:08저녁 먹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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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타니스주 (1808813E+5) 2018. 8. 12. 오후 6:54:48사파이어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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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샤론주 (0380633E+5) 2018. 8. 12. 오후 6:54:52다녀와 사파야주!;>
-
188 백야주 (3652043E+5) 2018. 8. 12. 오후 6:55:18사파이어주 다녀오세요!!
-
189 토와주 (4216062E+5) 2018. 8. 12. 오후 6:56:21사퍄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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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카멜리아주 (4732112E+5) 2018. 8. 12. 오후 6:57:05앗! 이벤트 하나요? 체크합니다.
백야주 답레는 이벤 끝나고 나서 드릴게요! -
191 샤론주 (0380633E+5) 2018. 8. 12. 오후 6:57:22카멜리아주 안녕!:>
-
192 슈엘주 (0536443E+5) 2018. 8. 12. 오후 6:58:21다녀오세요!! 사파이어주!! 그리고 어서 오세요! 카멜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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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타니스주 (1808813E+5) 2018. 8. 12. 오후 6:58:40카멜리아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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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카운티아주 (0172543E+5) 2018. 8. 12. 오후 6:59:06그림 그리다보니 레스를 못봤네요. 체에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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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토와주 (7851391E+5) 2018. 8. 12. 오후 6:59:24카멜리아주도 어서와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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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타니스주 (1808813E+5) 2018. 8. 12. 오후 7:01:47카운티아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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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백야주 (3652043E+5) 2018. 8. 12. 오후 7:05:02카운티아주 카멜리아주 어서오세요!! 답레는 천천히 주셔도 괜찮ㄹ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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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슈엘주 (0536443E+5) 2018. 8. 12. 오후 7:05:36어서 오세요!! 카운티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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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토와주 (5431461E+4) 2018. 8. 12. 오후 7:09:23카운탸주도 어서와요!!!!
으아앜 밖에서 하려고 했는데 안되겠네요 흑흑 나중에ㅣ 봐요 여러분..... ;ㅇ; -
200 리힌주◆/vR5gm5O3. (2653315E+5) 2018. 8. 12. 오후 7:10:01리갱합니다아.. 체에크합니다아..
-
201 타니스주 (1808813E+5) 2018. 8. 12. 오후 7:11:11토와주 안녕히 가시고 리힌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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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슈엘주 (0536443E+5) 2018. 8. 12. 오후 7:11:26어서 오세요!! 리힌주!! 그리고 토와주는 다녀오세요!! ;w;
-
203 샤론주 (0380633E+5) 2018. 8. 12. 오후 7:16:11카운티아주 리힌주 어서오고 토와주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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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굳세어라, 그리고 인내하라. ◆AqXmlOYXRM (3096293E+5) 2018. 8. 12. 오후 7:16:17오늘은 물총 푱푱! 대환장 파티라구요!
hp는 140으로 제한!!
물총 한 발당 20의 데미지를 입습니다! / 다만, 다이스를 굴려 명중과 빗맞음을 내겠습니다.
한 명당, 한 명의 대상에게만 공격할 수 있습니다.
데스매치로, 1등에겐 선물이 주어집니다. >:3
참고로 스킬을 사용할 수 있으나, 일부 변형되겠습니다.
결계 사용불가능 / 콜 마틴, 콜 베르투스, 콜 레피아를 비롯한 콜 스킬의 경우 스택 제한 x, 다만 한 발을 더 쏘는것입니다...만, 다이스는 통합처리 합니다. / 에아의 경우엔 2의 데미지를 더 줍니다. 콩콩!
>:3!!! -
205 리힌주◆/vR5gm5O3. (2653315E+5) 2018. 8. 12. 오후 7:16:26다들 안녕하세요! 토와주는 다녀오시고요!
역시 나갔다 오는 수 밖에 없으려나요..(재료가 모자라다)(모자라다) -
206 타니스주 (1808813E+5) 2018. 8. 12. 오후 7:17:47와아 1등 상품도 있어...!(그리고 광탈
-
207 슈엘주 (0536443E+5) 2018. 8. 12. 오후 7:19:35그러면...어어.... 역행은 어떻게 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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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샤론주 (0380633E+5) 2018. 8. 12. 오후 7:20:18레피아님은 중요한 순간에 불러야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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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이름 없음 (1595002E+4) 2018. 8. 12. 오후 7:21:31정신조작하면 안되나요? (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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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슈엘주 (0536443E+5) 2018. 8. 12. 오후 7:22:11.....이..일단 슈엘주는 식사를 해야해서..! 으아아..!! (흐릿) 금방 다녀올게요!
-
211 카운티아주 (0172543E+5) 2018. 8. 12. 오후 7:22:24다녀오세요
-
212 샤론주 (0380633E+5) 2018. 8. 12. 오후 7:22:39다녀와 슈엘주!;>
-
213 타니스주 (1808813E+5) 2018. 8. 12. 오후 7:22:55슈엘주 다녀오세요!
-
214 리힌주◆/vR5gm5O3. (2653315E+5) 2018. 8. 12. 오후 7:23:08다녀오세요 슈엘주-
...어쩔 수 없나. 다갓님께 빌 수 밖에 없습니다.. -
215 굳세어라, 그리고 인내하라. ◆AqXmlOYXRM (3096293E+5) 2018. 8. 12. 오후 7:23:48역행/뻥이요는 사용 금지입니다. >:3
-
216 백야주 (3652043E+5) 2018. 8. 12. 오후 7:25:36잠시 나갔다 온 백야주 갱신입니다!
캡틴! 그러면 티타임은 가능한가요??(?????? -
217 세레주 (7209361E+5) 2018. 8. 12. 오후 7:29:02세에레주 갱신입니닷 :3
물총싸움 데스매치 인가욥
엄... 그럼 조력자 부르는 스킬을 제외한 다른 스킬들은 사용불가인가요? 아니면은 살짝씩 변형되서 적용이 되는건가요? -
218 샤론주 (0380633E+5) 2018. 8. 12. 오후 7:29:06어서와 백야주!;>
-
219 백야주 (3652043E+5) 2018. 8. 12. 오후 7:29:28세에레주 어서오세요!!
-
220 타니스주 (1808813E+5) 2018. 8. 12. 오후 7:29:35백야주 세에레주 어서오세요!
-
221 샤론주 (0380633E+5) 2018. 8. 12. 오후 7:29:54세-레주 어서와!
-
222 카운티아주 (0172543E+5) 2018. 8. 12. 오후 7:31:54어서오세요-
-
223 카멜리아주 (4732112E+5) 2018. 8. 12. 오후 7:32:33키티! 동백꽃의 경우는 어떻게 되나요?
-
224 세레주 (7209361E+5) 2018. 8. 12. 오후 7:32:52다들 반가워요!
-
225 굳세어라, 그리고 인내하라. ◆AqXmlOYXRM (3096293E+5) 2018. 8. 12. 오후 7:33:48>>223 콜 마틴과 같은 콜 시리즈와 같이 1회 타격 +로 수정됩니다. 에인헤랴르 또한 +로 수정됩니다.
제압과 같은 상태이상의 경우 그대로 들어갑니다..만. 데미지는 들어가지 않으며 1턴봉쇄로 제한됩니다. -
226 사파이어주 (3645113E+5) 2018. 8. 12. 오후 7:35:23밥 먹고 왔습니다! 체크합니다! 와아!
-
227 샤론주 (0380633E+5) 2018. 8. 12. 오후 7:35:40어서와 사파야주!
-
228 카운티아주 (0172543E+5) 2018. 8. 12. 오후 7:35:48상태이상은 1턴 봉쇄라.
흐음 그럼 콜 시리즈 쓰는 캐릭터들을 방해하면.. -
229 타니스주 (1808813E+5) 2018. 8. 12. 오후 7:35:55>>225 아앗 그렇다면 용언도 쓸 수는 있는건가요...!
사파이어주 어서오세요! -
230 카운티아주 (0172543E+5) 2018. 8. 12. 오후 7:36:03어서오세요!
-
231 사파이어주 (3645113E+5) 2018. 8. 12. 오후 7:37:03앗 그럼 차지하고 있으면 데미지 절반 되는 것도 마찬가지인가요!
-
232 사파이어주 (3645113E+5) 2018. 8. 12. 오후 7:37:31모두모두 안녕하세요!!
-
233 백야주 (3652043E+5) 2018. 8. 12. 오후 7:38:06아하! 고마워요 캡틴!!!
백야: (송곳니 반짝(????? -
234 슈엘주 (0536443E+5) 2018. 8. 12. 오후 7:38:16슈엘주가 갱신합니다...!! 답은 잘 들었습니다! 그냥 콜 마틴 이외에는 스킬이 없는거로군!
-
235 타니스주 (1808813E+5) 2018. 8. 12. 오후 7:38:42슈엘주 어서오세요!
-
236 세레주 (7209361E+5) 2018. 8. 12. 오후 7:38:47그러니까 콜 계열은 타격횟수+1로 바뀌고 동백이나 에인헤랴르 계열의 스킬 역시 타격횟수+1인거죠?
그럼 에인헤랴르 사용이후에 피격대상의 체력수치가 짝수라면 거기서 한 번 더... 때리는거려나요.. (곰곰)
사퍄주 어서와요! -
237 샤론주 (0380633E+5) 2018. 8. 12. 오후 7:39:08어서와 슈엘주!;>
-
238 카운티아주 (0172543E+5) 2018. 8. 12. 오후 7:39:21어서오세요 슈엘주
-
239 세레주 (7209361E+5) 2018. 8. 12. 오후 7:40:11아앗 슈엘주도 어서와요!
-
240 사파이어주 (3645113E+5) 2018. 8. 12. 오후 7:41:04슈엘주 어서와요!
사퍄는...뻥이요 못 쓰고, 쓸 수 있는 건 실명, 거울일까요... -
241 카운티아주 (0172543E+5) 2018. 8. 12. 오후 7:42:10카운티아는 일단.. 가능하면 스킬은 안쓰는걸로..
가뜩이나 감정도 없는데 물총 데스매치에서 이기겠다고 다른 사람 정신조작을 해버리는 모습은 전혀 상상이.. -
242 슈엘주 (0536443E+5) 2018. 8. 12. 오후 7:43:09다들 안녕하세요!! 어...그럼...지금부터 하면 되나요? 우리..?
-
243 사파이어주 (3645113E+5) 2018. 8. 12. 오후 7:43:30>>241 앗 아아...(이해)
-
244 백야주 (3652043E+5) 2018. 8. 12. 오후 7:46:48슈엘주 어서오세요!!
-
245 슈엘주 (0536443E+5) 2018. 8. 12. 오후 7:46:58.dice 1 2. = 2
1.오랜만에 칼리아 코스튬을 적용해서...!
2.그런거 없다. 슈엘은 슈엘이다! -
246 물총싸움 푱푱푱! ◆AqXmlOYXRM (3096293E+5) 2018. 8. 12. 오후 7:47:49이야, 그렇게 소란이 일었는데도 우린 참 잘 놀아요. 그렇죠? 놀땐 놀고, 구를땐 구르고. 얼마나 좋습니까!
루치페르는 모두를 소집하고 잔뜩 젖은 류를 토끼마냥 두 더듬이를 잡고 제압시켜 데려와선 히죽, 웃었습니다. 그리고 총구를 겨눠 에아에게 한 방 쏘았지요. 차가운 물이 에아를 맞추자 에아는 "물이야요!!!" 라며 신기해 했더랍니다.
"자, 물총 싸움이나 하자. 더워 죽겠으니 한바탕 놀아야지."
유란이 상자 속에 물총을 가득 담아왔더랍니다.
"물총은 총 다섯 번 쏠 수 있습니다. 저는 심판이니 쏘지 않는 게 좋"
"(물총 찍)"
"이 새끼가?"
"하하하하! 아아악! 악! 잠깐! 결계는 아니죠! 악!"
"...일단, 물총은 다섯 번 쏠 수 있고..저기 물가에서 다시 충전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그 사이에 공격이나 방어가 불가능 한 건 어쩔 수 없지만."
1등에겐 사은품도 있다구요!
물총싸움, 시작할까요?! -
247 슈엘주 (0536443E+5) 2018. 8. 12. 오후 7:48:05스킨 적용도 안 된다니...! 가혹하구만요....다갓님...!
-
248 슈엘주 (0536443E+5) 2018. 8. 12. 오후 7:48:365번 쏠 수 있고 물가에서 충전이라...! 잘 알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하면 되겠군...!
-
249 카운티아주 (0172543E+5) 2018. 8. 12. 오후 7:49:45누굴 때려야하지.. 그냥 다이스로 굴릴까..
-
250 슈엘 크레프트 (0536443E+5) 2018. 8. 12. 오후 7:50:55"...물총 싸움인가...."
이거, 다 끝나면 빨래가 늘겠군. 작게 한숨을 내쉬지만, 그래도 가끔은 이런 것도 좋지 않을까...그렇게 생각을 하며, 그는 가만히 타깃을 바라보았다. 그러다가 가장 먼저 본 타깃인 백야에게 물총을 쏘았다.
"...미안하지만, 먼저 보인 사냥감부터 없애는 것이 가장 기본이겠지."
맞을 지 맞지 않을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일단은 쏘면서 그는 바로 피할 준비를 서둘렀다.
//
.dice 1 2. = 2
1.명중
2.실패
타깃:백야
체력:140 -
251 슈엘주 (0536443E+5) 2018. 8. 12. 오후 7:51:17....아...느껴지는구나...이건 전에 휴와 싸울 때 보였던 2의 연속임이 분명하다.
-
252 카운티아주 (0172543E+5) 2018. 8. 12. 오후 7:51:31저런...
-
253 백야주 (3652043E+5) 2018. 8. 12. 오후 7:53:04저런...(흐릿)(토닥토닥)
-
254 샤론 (0380633E+5) 2018. 8. 12. 오후 7:53:42역시 한바탕 일이 있었으면 이런 시간도 소중하지. 반팔 후드짚업의 지퍼를 끝까지 올리고, 머리를 포니테일로 높게 묶어올린 모습의 샤론은, 언제 고민에 잠겨있었냐는 듯이 눈을 빛내며 다가와서는 지급받은 권총을 집어들었다.
그녀는 총을 손가락으로 빙빙 돌리면서 고민하다, 장난기로 눈을 반짝 빛내고는, 카운티아를 향해 물총을 쏘았다.
"얍."
.dice 1 2. = 1
명중
실패
타깃: 카운티아
체력 140 -
255 타니스주 (1808813E+5) 2018. 8. 12. 오후 7:53:49앗... 아아...
-
256 세레주 (7209361E+5) 2018. 8. 12. 오후 7:54:03아앗 슈엘주(흐릿)(토닥토닥)
참, 그리고 세-레주도 참가하겠습니닷 :3 -
257 샤론 (0380633E+5) 2018. 8. 12. 오후 7:54:51아앗 슈엘...(아련)
-
258 슈엘주 (0536443E+5) 2018. 8. 12. 오후 7:55:36와아아! 모두들 참가하는 거예요!!
...그리고 괜찮습니다. 여러분..어차피 슈엘은 영고인걸..! -
259 사파이어주 (3645113E+5) 2018. 8. 12. 오후 7:55:39>>251 2의 연속...(흐으으릿)
-
260 타니스주 (1808813E+5) 2018. 8. 12. 오후 7:56:53으악 어무니가 마트 같이 가자고 하셔서... 일단 다이스만 굴리고!
타겟은 슈엘로(사악
.dice 1 2. = 2
1 명중 2 빗나감 -
261 카운티아 (0172543E+5) 2018. 8. 12. 오후 7:56:53"......"
저는 에아에게 하고싶은대로 놀고 오라고 말하며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습니다. 그러다가 물총에 맞은것은 덤이었지만요.
쏜것은.. 샤론양인가요. 자 그러면 생각해봅시다 이 싸움에서 유리한 이들을.
"콜 레피아.."
가능하면 위험한 사람들을 제거하고, 그러면 그가 우승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며 샤론양에게 물총을 쐈습니다.
.dice 1 2. = 1
명중
실패
타깃: 샤론
체력: 120 -
262 리힌주◆/vR5gm5O3. (4558733E+5) 2018. 8. 12. 오후 7:57:03아앗.. 나가야 할 일이.. 저는 빠질게욤...
-
263 카운티아주 (0172543E+5) 2018. 8. 12. 오후 7:57:39앗 가시는분들 안녕히...!
-
264 슈엘주 (0536443E+5) 2018. 8. 12. 오후 7:57:40다녀오세요!! 리힌주...!! 그리고 타니스가 공격을 했어...?!
-
265 세에레 (7209361E+5) 2018. 8. 12. 오후 7:58:08"물총... 싸움이요?"
난데없이 불려나온 그녀는 얼떨결에 물이 가득찬 물총을 손에 쥐고서 당황한 모습을 슬쩍 비춰보였다.
예고없이 뜬금없는 일정이었으니 그런 모습을 보이는 것도 당연하겠지.
더군다나 급하게 나온다고 그녀는 눈가에 붕대를 두르지도 못하였기에 어쩔 수 없이 눈을 감은채 룰을 설명해주는 루치페르의 말을 들었다.
"으음, 그런가요. 일단은 기껏 나왔으니 즐기는것도 나쁘진 않겠죠."
그렇게 시작된 물총 싸움.
그녀는 그 자리에서 우두커니 서 있다가 살며시 눈을 떠올려 보이는 이들 중 한 명에게 물총을 발사했다.
"피융, 피융."
.dice 1 2. = 1
1. 명중
2. 빗나감
.dice 1 6. = 3
1. 카운티아
2. 샤론
3. 타니스
4. 백야
5. 사파이어
6. 슈엘
[4/5]
//아아, 리힌주 잘가요..! -
266 샤론 (0380633E+5) 2018. 8. 12. 오후 7:58:10다녀와 리힌주...!;w; 한대씩 주고 받았다!ㅋㅋㅋㅋㅋ
-
267 사파이어주 (3645113E+5) 2018. 8. 12. 오후 7:58:21타니스주 리힌주 다녀오세요!
-
268 백야주 (3652043E+5) 2018. 8. 12. 오후 7:58:23리힌주 잘가오...!!!
-
269 샤론 (0380633E+5) 2018. 8. 12. 오후 7:58:43타니스주도 다녀와!;>
-
270 세에레 (7209361E+5) 2018. 8. 12. 오후 7:58:47아직까지 중복되는 대상이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
271 세에레 (7209361E+5) 2018. 8. 12. 오후 7:59:10앗 타니스주는 다녀오세욥!
-
272 타니스주 (1808813E+5) 2018. 8. 12. 오후 7:59:18>>264 그냥 근처에 보였던게 슈엘이라고 합니다(??
아니 그리고 세에레가 때렸어...! 다음... 타겟은... 세에레...(메모 -
273 세에레 (7209361E+5) 2018. 8. 12. 오후 8:00:13에엣 하지만 이것은 다이스에 의한 정당한 결과인고로..(흐릿)
-
274 슈엘주 (0536443E+5) 2018. 8. 12. 오후 8:00:26그런데 1턴은 어떻게 계산되는거죠? 모두가 쏘면 1턴이 되는건가?
-
275 카운티아주 (0172543E+5) 2018. 8. 12. 오후 8:00:52그렇지 않을까요
-
276 세에레 (7209361E+5) 2018. 8. 12. 오후 8:01:06>>274 아마도 그렇지 않을까요?
-
277 사파이어주 (3645113E+5) 2018. 8. 12. 오후 8:02:10>>274 아마 그렇지 않을까요...!
-
278 물총싸움 푱푱푱! ◆AqXmlOYXRM (3096293E+5) 2018. 8. 12. 오후 8:02:36그렇습니다!
-
279 카멜리아 (4732112E+5) 2018. 8. 12. 오후 8:03:01"흠..."
물총 싸움이라... 그녀는 자신이 든 물총을 내려다보다가 일단 장전하고는 가장 먼저 보이는 사람을 향해 쐈다. 대상은 슈엘이었다.
.dice 1 2. = 1
1. 명중
2. 실패
Hp140 -
280 백야 - 백야 물총(을 던지는)싸움 알아!! (3652043E+5) 2018. 8. 12. 오후 8:03:05"?!"
제게 쏘아지는 물줄기에 백야는 황급히 몸을 뒤로 뺐다. 그리곤 제 손에 쥐어진 물총을 뚫어져라 쳐다봤더란다. 폼이 던질 것 같은 폼.... 아니, 그거 던지는 거 아니야. 백야야.
"던지는 거야???"
백야의 해맑은 목소리가 튀어나왔다. 던지는 거 아니라니까... 다행히 백야가 우연히 누른 방아쇠의 물줄기는 슈욱 제대로 나와서 슈엘을 향했다.
.dice 1 2. = 1
1. 명중
2. 실패
타깃: 슈엘
hp: 140 -
281 세에레 (7209361E+5) 2018. 8. 12. 오후 8:03:47고통받는 슈엘쟝..
그보다 카멜리아주도 있었ㅅ(말잇못)
다음 다이스때는 추가를.. ;-; -
282 슈엘주 (0536443E+5) 2018. 8. 12. 오후 8:03:50......엗...(동공지진) 순식간에 체력이 100이 되었어..?!
-
283 슈엘주 (0536443E+5) 2018. 8. 12. 오후 8:04:22아...아닛...3명이나 슈엘을 공격하잖아....!! (흐릿)
-
284 크롤리 (975548E+47) 2018. 8. 12. 오후 8:04:57물이 가득 찬 물총을 이리 저리 흔들고 한번 입에 넣고 물어도 보다, 서로에게 쏴주는 모습에 대강 알겠다는듯 고개를 끄덕이고는 방아쇠에 손을 올렸다.
첫발이라 그랬던지 조준이 형편 없어 아무렇게나 쏴지기는 했다만.
.dice 1 2. = 1
1. 명중
2. 실패
.dice 1 7. = 5
1. 카운티아
2. 샤론
3. 타니스
4. 백야
5. 사파이어
6. 슈엘
7. 카멜리아
/ 4/5 -
285 카운티아주 (0172543E+5) 2018. 8. 12. 오후 8:05:25카운티아: (슈엘이 어떤 상황인지 보기위해 시선을 돌린다.
(양각 잡혀있는 모습을 본다)
카운티아: .... (외면 -
286 세에레 (7209361E+5) 2018. 8. 12. 오후 8:06:12참가자가 의외로 많았군욥..
크롤리주도 추가를..
>>285 아앗 카운탸쟝ㅋㅋㅋㅋㅋㄱㅋ(흐릿) -
287 슈엘주 (0536443E+5) 2018. 8. 12. 오후 8:06:45슈엘:...기다려. 너희들...(흐릿(스킨 변경(칼리아로 변경합니다.(??)
-
288 타니스주 (1808813E+5) 2018. 8. 12. 오후 8:07:02슈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89 샤론 (0380633E+5) 2018. 8. 12. 오후 8:07:26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슈엘 3대ㅋㅋㅋㅋㅋㅋ
샤롱: (딴청의 휘파람) -
290 사파이어 (3645113E+5) 2018. 8. 12. 오후 8:08:28사파이어는, 평소보다 조금 멍해 보이는 것만 빼면, 평소대로입니다.
조금 멍한 무표정으로 나와서, 멍하니 설명을 듣는 것처럼 보였던 그녀는, 물총을 받아들자 그제서야 히죽, 웃습니다.
그리고는, 와아아아, 소리를 지르며 아직 한 대도 안 맞은 듯한 누군가...즉, 세에레에게 피융피융 물총을 쏘며 돌진하기 시작합니다!
타겟 : 세에레
.dice 1 2. = 1
1 명중
2 실패
HP : 140
물총 4/5
/사퍄 때리는 사람 있으면 반격하려고 했지만 없는 듯한 관계로...! -
291 백야 - 백야 물총(을 던지는)싸움 알아!! (3652043E+5) 2018. 8. 12. 오후 8:09:01슈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5 카운티아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92 세에레 (7209361E+5) 2018. 8. 12. 오후 8:09:28아아앗
세-레:(털썩)(죽은척) -
293 크롤리 (975548E+47) 2018. 8. 12. 오후 8:10:19
-
294 사파이어주 (3645113E+5) 2018. 8. 12. 오후 8:10:24는 그 사이에 크롤리갘ㅋㅋㅋ
슈엘 3대에 샤롱이 2댘ㅋㅋㅋㅋ -
295 백야주 (3652043E+5) 2018. 8. 12. 오후 8:11:41엄청나네요!!>:3
-
296 사파이어주 (3645113E+5) 2018. 8. 12. 오후 8:11:58아닛 카운티아...ㅋㅋㅋㅋ(흐릿
-
297 샤론 (0380633E+5) 2018. 8. 12. 오후 8:12:35음? 카운티아 말고 쏜 사람이 있었나?
-
298 카운티아주 (0172543E+5) 2018. 8. 12. 오후 8:13:31이것도 고도의 전략이 필요해요.....
..
.
일단 동맹을 (치사 -
299 슈엘주 (0536443E+5) 2018. 8. 12. 오후 8:13:58
???:이제 내 기분이 어떤지 알겠지? (?? -
300 사파이어주 (3645113E+5) 2018. 8. 12. 오후 8:15:00>>297 앗 아니네요...잘못 봤어요...(흐릿
-
301 카운티아주 (0172543E+5) 2018. 8. 12. 오후 8:15:53>>299 저건 뭔데 파워레인져가 저리 많아오..?
-
302 백야주 (3652043E+5) 2018. 8. 12. 오후 8:15:56백야: (그저 신남)(물총 던질 준비)
백야주: 던지는 거 아니락우!!!(동공지진) -
303 백야주 (3652043E+5) 2018. 8. 12. 오후 8:16:33>>299 아아앗 저거 봤어오.... 한 12명인가 13명인가 파워레인져 멤버가..(흐릿)
-
304 해련 ◆JAJ1SR6rm. (6118754E+5) 2018. 8. 12. 오후 8:16:50흐에엑...(퍼짐
-
305 크롤리 (975548E+47) 2018. 8. 12. 오후 8:17:31크롤리 : 으아아 뭐 어떻게 되는거야 (막 쏨)
앗 해련주 어서오... 녹으셨어...? -
306 샤론 (0380633E+5) 2018. 8. 12. 오후 8:17:48>>300 그럴 수도 있지!;>(토닥토닥)
>>299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07 사파이어주 (3645113E+5) 2018. 8. 12. 오후 8:18:08>>299 앗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
저도 들어봤어요 이거...(흐릿
해련주 어서와요!!
>>302 아닛 백얔ㅋㅋㅋㅋ -
308 슈엘주 (0536443E+5) 2018. 8. 12. 오후 8:18:16어...어서 오세요!! 해련주...! ;w;
-
309 샤론 (0380633E+5) 2018. 8. 12. 오후 8:18:31해련주 어서와!;>(콕콕 찔러보고)
-
310 세에레 (7209361E+5) 2018. 8. 12. 오후 8:19:37혼파망!(폭발)(후두둑)
해련주 어서오세요! 앗 어, 어어어..(걸레로 닦음)(양동이에 짜냄)(얼림)(?????) -
311 타니스주 (1808813E+5) 2018. 8. 12. 오후 8:20:02해련주 어서오세요!! 으악 덥다....
-
312 사파이어주 (3645113E+5) 2018. 8. 12. 오후 8:20:32혹 물총싸움 참여하실 거면 규칙은 >>204, >>246에 있습니다!!
-
313 백야주 (3652043E+5) 2018. 8. 12. 오후 8:21:08해련주 어서오세요!!
>>307 백야는 물총(을 던지는)싸움을 잘 알고 있워오!>:3
백야: 백야 또또기야!!(??
백야주: 아니야... 도대체 어떻게 그렇게 알고 있는 건지 모르겠는데 달라...(얼감 -
314 사파이어주 (3645113E+5) 2018. 8. 12. 오후 8:21:28타니스주 다시 어서와요!
-
315 세에레 (7209361E+5) 2018. 8. 12. 오후 8:21:42타니스주 어서 시원한 에어컨 밑으로 가서 쉬시길88
-
316 해련 ◆JAJ1SR6rm. (6118754E+5) 2018. 8. 12. 오후 8:21:54>>309 (사르르(퍼어어어짐
>>310 으어ㅓㅓ어어(양동이 모양으로 얼었다 -
317 세에레 (7209361E+5) 2018. 8. 12. 오후 8:22:59
-
318 타니스주 (1808813E+5) 2018. 8. 12. 오후 8:23:01분명 밖에 그렇게 더운게 아닌데.. 나갔다 오면 더워요 ㅠㅠ
-
319 슈엘주 (0536443E+5) 2018. 8. 12. 오후 8:23:21(동공대지진)
-
320 샤론 (0380633E+5) 2018. 8. 12. 오후 8:23:35어서와 타니스주!;>
>>313 샤롱: 이렇게 하는 거예요(가르쳐주는 척 하면서 쏘기)(???)
>>316 (청소기 위이이잉)(???) -
321 사파이어주 (3645113E+5) 2018. 8. 12. 오후 8:23:47>>318 아 맞아요...왠지 그렇죠ㅠ
-
322 키티 ◆AqXmlOYXRM (3096293E+5) 2018. 8. 12. 오후 8:24:32아ㅏ앗 다들 다음 진행 부탁드립ㄴ니다..ㅈ죄송해요..(._...
캡틴이..필요 없슴니다.. -
323 샤론 (0380633E+5) 2018. 8. 12. 오후 8:24:42>>318 밤에도 겉바속촉하기 좋은 날씨지 요즘......;>
-
324 사파이어주 (3645113E+5) 2018. 8. 12. 오후 8:26:06>>322 앗 넵! 괜찮습니다!
-
325 백야주 (3652043E+5) 2018. 8. 12. 오후 8:26:22타니스주 어서오세요!!
-
326 샤론 (0380633E+5) 2018. 8. 12. 오후 8:26:48한방 맞았다. 아직은 피가 남아있으니까 레피아 님은 나중에 불러도 되겠지. 샤론은 다시 카운티아에게 반격하기 위해 그녀를 향해 물총을 쏘았고, 물총상자 뒤편으로 몸을 숨기려 움직였다.
.dice 1 2. = 2
명중
실패
타깃: 카운티아
체력 120
>>322 다이죠부! 미리 써놨지;> -
327 세에레 (7209361E+5) 2018. 8. 12. 오후 8:27:02아아 그러면은 알아서 전부 올라왔다고 보게되면 이제 담턴으로 넘어가는 레스를 올리고 담턴으로 가는건가요..!
-
328 키티 ◆AqXmlOYXRM (3096293E+5) 2018. 8. 12. 오후 8:27:42그렇습니다...
으어ㅓ어...(멘탈 파스슥) -
329 타니스 (1808813E+5) 2018. 8. 12. 오후 8:27:42처음 눈에 보인 슈엘을 향해 기세좋게 물총을 쏘았으나 빗나가고 다른 이에게 오히려 맞아버리고 말았다. 자신을 쏘아맞춘 이에게 복수의 물줄기 발사를.
세에레에게 공격 .dice 1 2. = 2
1 명중 2 빗나감
체력 120/140
물 3/5 -
330 슈엘주 (0536443E+5) 2018. 8. 12. 오후 8:27:56아앗....그냥 적당히 다들 올라왔다 싶을 때 쏘면 되는거군요! 잘 알겠습니다!
-
331 타니스 (1808813E+5) 2018. 8. 12. 오후 8:28:13으윽 감나빗이...(털썩
앗 아아... 캡틴 무슨 일이신진 모르겠지만 힘내요...() -
332 카멜리아 (4732112E+5) 2018. 8. 12. 오후 8:28:19"맞았다!"
카멜리아는 기분좋게 웃으며 다시 물총을 장전했다. 다음엔 누구를 쏠까? 그녀는 기분좋게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크롤리를 향해 물총을 겨눴다.
.dice 1 2. = 1
1. 명중
2. 빗나감
Hp140 -
333 해련 ◆JAJ1SR6rm. (6118754E+5) 2018. 8. 12. 오후 8:28:34>>320 (슈루르루ㅜ루루루ㅜㄱ(회전
-
334 슈엘 크레프트 (0536443E+5) 2018. 8. 12. 오후 8:29:30"......."
2번이나 맞자 슈엘은 한숨을 내쉰 후에 잠시만 기다리라는 말과 함께 어디론가 달려갔다. 그리고 아주 조금 뒤, 앞에 나타난 것은 칼리아 가면을 쓰고 등장한 슈엘의 모습이었다. 복장도 그 시기로 맞춰서 온 그는 기계음 목소리를 내면서 백야를 바라보았다.
"뱀파이어! 네 녀석부터 처단한다..!!"
이어 그는 빠르게 여기저기로 움직이다가 물총을 백야에게로 쏘았다. 이유는 없었다. 그녀가 자신에게 공격을 했으니까. 카멜리아도 공격을 했지만, 일단 그쪽은 나중에 처리하기로 하며 그는 공격을 가했다.
//
.dice 1 2. = 2
1.명중
2.빗나감
타깃:백야
Hp:100
물:3/5 -
335 샤론 (0380633E+5) 2018. 8. 12. 오후 8:29:30>>333 이제 꺼내면...!(두근두근)
-
336 카운티아주 (0172543E+5) 2018. 8. 12. 오후 8:29:53슈엘 다이스..
-
337 슈엘주 (0536443E+5) 2018. 8. 12. 오후 8:29:55안돼...! 이건 정말로 그때의 반복이잖아..!
-
338 세에레 (7209361E+5) 2018. 8. 12. 오후 8:30:04난데없이 차가운 물총에 맞게 된 그녀는 저도 모르게 높은 비명소리와 함께 몸을 움츠렸고, 얼굴이 빨개진 채 헛기침을 두어 번 하다 주변을 두리번거렸다.
어디서 날아왔는지 모를 의문의 물줄기를 쏴보낸 범인을 찾기위해서였지만 보지못했으니 알 수가 있나.
할 수 없이 그녀는 나무 뒤에 숨어선 실눈을 뜬 채 기회를 엿보다 누군가를 발견하고선 물총을 쏴보냈다.
.dice 1 2. = 1
1. 명중
2. 빗나감
.dice 1 8. = 7
1. 카운티아
2. 샤론
3. 타니스
4. 백야
5. 사파이어
6. 슈엘
7. 카멜리아
8. 크롤리
[Hp: 120] [3/5] -
339 타니스 (1808813E+5) 2018. 8. 12. 오후 8:30:43괜찮습니다 슈엘주 저도 2연속 빗나감이...(우럭
-
340 세에레 (7209361E+5) 2018. 8. 12. 오후 8:30:49아아아아 슈엘쟝(우럭따
-
341 세에레 (7209361E+5) 2018. 8. 12. 오후 8:31:15>>339 (토닥토닥)
세-레:(현란한 무빙)(?) -
342 샤론 (0380633E+5) 2018. 8. 12. 오후 8:31:23아아 곧홍받는 슈엘과 타니스...(는 자기도 감나빗)
-
343 사파이어 (3645113E+5) 2018. 8. 12. 오후 8:31:41세에레를 계속 추격하려던 사파이어는 뒤에서 누군가가 물을 쏘자 꺅, 하더니 그대로 몸을 돌려 누가 쐈는지 확인합니다. 그리고는 번뜩, 눈을 빛내며 방향을 바꿔서 크롤리에게 물총을 쏘기 시작합니다!
"그 도전, 받아들이지요!"
타겟 : 크롤리
.dice 1 2. = 1
1 명중
2 빗나감
HP : 120
물총 3/5 -
344 카운티아 (0172543E+5) 2018. 8. 12. 오후 8:32:57"...."
에아가 잘 놀고있나 살펴보는것도 잊지 않고, 저는 샤론이 쏜 물총을 가볍게 피했습니다.
다만 상대가 숨었기에 일단은 타겟을 변경합니다. 어디.. 또 위험한 상대를 꼽자면.
"저쪽인가."
저는 세에레에게 물총을 쏘았습니다.
.dice 1 2. = 1
명중
실패
타겟 : 세에레
HP : 120 -
345 백야주 (3652043E+5) 2018. 8. 12. 오후 8:33:03슈엘 다이스..(동공지진)
-
346 카운티아주 (0172543E+5) 2018. 8. 12. 오후 8:34:05현란한 무빙을 맞췄다!
-
347 해련 ◆JAJ1SR6rm. (6118754E+5) 2018. 8. 12. 오후 8:34:18>>335 (크림(?)
-
348 사파이어주 (3645113E+5) 2018. 8. 12. 오후 8:34:25>>328 알겠습니다! 아닛 키티 힘내시고 잘 쉬세요...(토닥토닥
아닛 그리고 슈엘...(흐릿 -
349 세에레 (7209361E+5) 2018. 8. 12. 오후 8:34:32>>346 세-레: 갸아악(쓰러짐)
이, 이렇게 된거 어서 동맹을...! -
350 백야 3번 남았어!! (3652043E+5) 2018. 8. 12. 오후 8:34:37"백야 이름 뱀파이어 아냐!!!!"
백야는 큰 소리로 외치며 슈엘을 향해 물총을 겨눴다. 그리곤 씩 웃었다.
"백야라고 부르지 않으면 계속 쏠거야!!"
칼리아 가면을 쓴 슈엘에게 그녀는 물총을 발사했다.
.dice 1 2. = 1
1.명중
2.빗나감
타겟: 칼리아 가면 쓴 슈엘(???)
HP:140 -
351 슈엘주 (0536443E+5) 2018. 8. 12. 오후 8:35:15아...안돼...! hp가 80이 되었어...! (동공지진)
-
352 타니스 (1808813E+5) 2018. 8. 12. 오후 8:35:45슈엘 리타이어 각...(흐릿
-
353 카운티아주 (0172543E+5) 2018. 8. 12. 오후 8:36:11슈, 슈엘..
카운티아: (안쓰럽 -
354 샤론 (0380633E+5) 2018. 8. 12. 오후 8:36:17>>328 푹 쉬어 키티.,,!!;w;
>>347 히이잌(결국 얼림)
동맹... 맺어야 하는가!(대기중) -
355 샤론 (0380633E+5) 2018. 8. 12. 오후 8:36:44아앗 슈엘...(아련)
-
356 세에레 (7209361E+5) 2018. 8. 12. 오후 8:37:27>>354 동맹!(짝)(??)
하지만 이렇게 내부분열이 일어나게 되고..
-
357 샤론 (0380633E+5) 2018. 8. 12. 오후 8:38:01>>356 마지막의 마지막에는 서로를 향해 총구를 겨누는데...!!(그게 그거)
-
358 해련 ◆JAJ1SR6rm. (6118754E+5) 2018. 8. 12. 오후 8:39:00>>354 (얼린 크림)
-
359 세에레 (7209361E+5) 2018. 8. 12. 오후 8:39:16>>357 과연 두 사람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다음 시간에 계에속! -
360 사파이어주 (3645113E+5) 2018. 8. 12. 오후 8:39:42아닛 슈엘...(흐릿)
동맹...사실 사퍄 얜 먼저 동맹을 제안하기엔 지금 반쯤(?) 아무 생각이 없는 상태이긴 합니다만 아마 제안하면 받아줄 거라 생각합니다...! -
361 샤론 (0380633E+5) 2018. 8. 12. 오후 8:39:56>>358 (동공지진) 일단 얼었으니 된걸로!0.<(무책임)
-
362 사파이어주 (3645113E+5) 2018. 8. 12. 오후 8:40:42>>358 아닛 그것보다 아까보다 해련주가...(동공지진)
-
363 크롤리 (975548E+47) 2018. 8. 12. 오후 8:41:03대뜸 사파이어와 카멜리아 두명이 겨눈 물총을 남김 없이 모조리 맞자 푹 젖어서는 잠깐 어푸푸 팔을 휘젓다 개처럼 머리를 흔들어 털었다, 물론 지금도 늑대인간의 형상을 갖춘 채는 아니었으나 어쩐지 개의 모습으로 비춰졌다고나 할까.
물총을 쥐고 누굴 쏴야 할지 갈피를 못 잡겠다는듯 둘을 번갈아 바라보다 다시금 아무렇게나 겨누고 방아쇠를 당겨버렸다.
" 아, 차가워! "
HP 100
.dice 1 2. = 2
1.명중
2.!감나빗
.dice 1 2. = 2
1. 카멜리아
2. 사파이어
-
364 사파이어주 (3645113E+5) 2018. 8. 12. 오후 8:42:12크롤리도 빗나갔...(흐릿
-
365 크롤리 (975548E+47) 2018. 8. 12. 오후 8:43:19감나빗... (머쓱..)
-
366 세에레 (7209361E+5) 2018. 8. 12. 오후 8:44:21이제 누가... 남아있죠..?
-
367 키티 ◆AqXmlOYXRM (3096293E+5) 2018. 8. 12. 오후 8:45:52엘쾨니히: 와, 우리 주인이 인간적으로 싸운다.
에아: 호곡 온니 주인 이쏘?
엘쾨니히: 이런. (입 가림)
페르신: 이야, 이젠 주인으로 섬기는구나. -
368 타니스 (1808813E+5) 2018. 8. 12. 오후 8:46:56엘쾨니히...(숙연
-
369 사파이어주 (3645113E+5) 2018. 8. 12. 오후 8:47:36>>367 않잌ㅋㅋㅋㅋㅋ....
-
370 샤론 (0380633E+5) 2018. 8. 12. 오후 8:47:41멈뭄미쟝...(아련)
-
371 백야 3번 남았어!! (3652043E+5) 2018. 8. 12. 오후 8:48:14않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72 세에레 (7209361E+5) 2018. 8. 12. 오후 8:48:37
-
373 사파이어주 (3645113E+5) 2018. 8. 12. 오후 8:48:47>>366 제가 보기엔 이번 턴은 다 올라온 것 같습니다!
-
374 크롤리 (975548E+47) 2018. 8. 12. 오후 8:49:50>>367
크롤리 : 흠. (뿌ㅡ듯) -
375 사파이어주 (3645113E+5) 2018. 8. 12. 오후 8:50:33해련주를 제외하면요...!
-
376 세에레 (7209361E+5) 2018. 8. 12. 오후 8:52:06해련주가 참가하신단 말씀은 없었으니 다음으로 넘어가도 좋지않을까요?
-
377 사파이어주 (3645113E+5) 2018. 8. 12. 오후 8:53:23>>376 그렇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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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 해련 ◆JAJ1SR6rm. (6118754E+5) 2018. 8. 12. 오후 8:54:01저는 관전합니다 네!
-
379 슈엘주 (0536443E+5) 2018. 8. 12. 오후 8:54:55음...그러면 다음으로 가면 되는거겠군요!
-
380 세에레 (7209361E+5) 2018. 8. 12. 오후 8:55:26누군가가 자신이 쏘아보낸 물줄기에 맞는 것을 보고 나무 뒷편에서 고개를 빼꼼 내밀며 회심의 미소를 짓고있던 그녀가 또 다시 난데없이 날아온 물줄기에 얼굴을 맞았다.
"......"
순간 정적이 감돌았다.
뚝 뚝 흐르는 물기를 닦아낸 후 다시 태세를 재정비하던 그녀는 이후 한 바퀴 구르며 시야에 들어온 대상을 향해 강력한 한 발을 발사했다.
.dice 1 2. = 1
1. 명중
2. 빗나감
.dice 1 8. = 6
1. 카운티아
2. 샤론
3. 타니스
4. 백야
5. 사파이어
6. 슈엘
7. 카멜리아
8. 크롤리
[Hp: 100] [2/5]
//그렇담 다음입니닷! -
381 세에레 (7209361E+5) 2018. 8. 12. 오후 8:55:45슈엘아 미안해..(흐릿)
-
382 타니스 (1808813E+5) 2018. 8. 12. 오후 8:56:06이런, 빗나갔다. 그녀는 다시 같은 상대에게 물총을 발사한다.
세에레에게 공격 .dice 1 2. = 1
1 명중 2 빗나감
체력 120/140
물 2/5
//그렇다면 맞을 때까지 쏘면 되는...(?? -
383 타니스 (1808813E+5) 2018. 8. 12. 오후 8:56:22하하하 드디어 맞췄다!! (세에레주: ;;
-
384 세에레 (7209361E+5) 2018. 8. 12. 오후 8:56:39타니스쟝 너무한거 아닌가요!(동공지진)
-
385 샤론 (0380633E+5) 2018. 8. 12. 오후 8:57:09샤론은 상자 뒤에서 나와서는, 다시 타깃을 물색했다. 카운티아 씨는 세-레 씨를 쏘고 있고... 샤론은 다른 사람을 쏘아볼까 잠시 고민하다, 노려지고 있지 않은 사람도 없고, 한 사람만 노리기로 마음 먹고는 카운티아의 뒤로 살금살금 다가가, 그녀의 등을 향해 물총을 쏘려 했다.
"짠, 서프라이즈예요!"
아까처럼 빗나간다면 심히 뻘쭘할 노릇이겠지만.
.dice 1 2. = 2
명중
실패
타깃: 카운티아
체력 120
5/2 -
386 백야 3번 남았어!! (3652043E+5) 2018. 8. 12. 오후 8:57:10않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87 사파이어주 (3645113E+5) 2018. 8. 12. 오후 8:57:14>>378 앗 넵!
-
388 타니스 (1808813E+5) 2018. 8. 12. 오후 8:58:05>>384 그냥 복수입니다 훗...(나쁨
-
389 사파이어주 (3645113E+5) 2018. 8. 12. 오후 8:58:28이야 혼란하네요! (코쓱)ㅋㅋㅋㅋㅋ
-
390 세에레 (7209361E+5) 2018. 8. 12. 오후 8:58:31>>388 그렇담 저도 콜 베르투스를 써서 복수를...(????)
-
391 샤론 (0380633E+5) 2018. 8. 12. 오후 8:58:53샤롱: (그리고 정말로 뻘쭘해졌다)(코쓱)
-
392 슈엘주 (0536443E+5) 2018. 8. 12. 오후 8:59:17어째서인지 슈엘이 계속 맞고 있습...(흐릿)
-
393 세에레 (7209361E+5) 2018. 8. 12. 오후 8:59:39콜베와 에인헤랴르까지 합한다면 3연타입니다 후후!(????)(아님)
-
394 사파이어 (3645113E+5) 2018. 8. 12. 오후 8:59:52사파이어는 깔깔 웃으며 크롤리의 물줄기를 피해 도망치다가, 다시 빙 돌아오면서 크롤리에게 반격을 개시합니다.
특별한 이유는 아마도 없습니다. 놀이잖아요? 다른 누군가가 공격해오거나 동맹을 제안해온다면 타겟은 그에 맞추어 바뀌겠지요.
타겟 : 크롤리
.dice 1 2. = 2
1 명중
2 빗나감
HP : 120
물총 2/5 -
395 세에레 (7209361E+5) 2018. 8. 12. 오후 9:00:10>>392 (시선회피)
>>391 아앗ㅋㅋㅋ... -
396 타니스 (1808813E+5) 2018. 8. 12. 오후 9:00:29>>393 아아니 살려주세요(비굴
-
397 사파이어주 (3645113E+5) 2018. 8. 12. 오후 9:00:36>>392 (흐릿
-
398 슈엘 크레프트 (0536443E+5) 2018. 8. 12. 오후 9:01:07"너는 뱀파이어로 충분하다! 뱀파이어! 인데 누구야!!"
말을 하는 도중에 또 물이 날아와서, 안 그래도 방금 백야에게 물을 맞았기에 그는 소리를 지르듯이 이야기했다. 물론 들려오는 격한 느낌의 기계음일 뿐이었다. 그것은 철저한 칼리아의 목소리였으니까.
일단 진정하기로 하면서 그는 날개를 펼친 후에 날아올랐고, 여기저기로 빠르게 이동하면서 교란을 시도했다. 그리고 기습적으로 백야의 뒤에서 나타난 후에 백야에게 물총을 발사했다
"...자. 피할 수 있으면 피해봐라! ...그렇게 간단하게 지진 않는다! 뱀파이어!"
맞을지, 맞지 않을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그렇게 움직이며 그는 눈을 반짝였다.
//
.dice 1 2. = 2
1.명중
2.실패
타깃:백야
HP:60 -
399 슈엘주 (0536443E+5) 2018. 8. 12. 오후 9:01:29다갓님..! 제발..!! 제발 저에게 1을 주세요! 제발..!! 제발 한 번만...!!
-
400 백야 2번 남았어!! (3652043E+5) 2018. 8. 12. 오후 9:01:52"샤론!!!"
샤론을 발견한 백야는 그녀를 불렀다. 아니, 대답하거나 돌아보면 안된다. 그녀의 손에는 물총이 쥐어져 있었고 백야는 이 물총 싸움이 매우 즐거웠던 것이다. 만약에 안에 있는 내용물도 바꿀 수 있다면, 그녀는 홍차 아니면 토마토주스를 넣었을 게 분명했다.
"이얏!"
그녀는 샤론을 향해 물총을 쐈다.
.dice 1 2. = 2
1. 명중
2. 빗나감
hp:140 -
401 카멜리아 (4732112E+5) 2018. 8. 12. 오후 9:02:05"꺄아악!"
카멜리아는 쏟아지는 물줄기를 정통으로 맞아버렸다. 뚝뚝 물방울이 떨어지고 카멜리아는 젖어버린 머리카락을 뒤로 넘기며 복수를 다짐한다. 카멜리아가 물총을 세에레에게로 조준한다. 그리고... 쐈다!
.dice 1 2. = 1
1. 명중
2. 빗나감
Hp120 -
402 샤론 (0380633E+5) 2018. 8. 12. 오후 9:02:07아앗...(눈물이 앞을 가림)
-
403 사파이어주 (3645113E+5) 2018. 8. 12. 오후 9:02:13사퍄도 감나빗...!
-
404 세에레 (7209361E+5) 2018. 8. 12. 오후 9:02:284연속 감나빗ㅅ(동공지진)
-
405 사파이어주 (3645113E+5) 2018. 8. 12. 오후 9:03:07않이 줄줄이 감나빗...ㅋㅋㅋㅋㅋ...
-
406 세에레 (7209361E+5) 2018. 8. 12. 오후 9:03:11아아악 세-레도 체력수치만 보면 슈엘이랑 동급이라구요!(죽음)
-
407 카운티아 (0172543E+5) 2018. 8. 12. 오후 9:03:14"......."
뒤에서 오는것은 알기 쉽습니다. 냄새도 있고 열감지도 있거든요
저는 물총을 피하고는 곧바로 뒤돌아서 샤론양의 얼굴을 노리고 가까이서 물총을 발사해봤습니다.
"흐음-"
저는 슈엘을 바라봤다가, 시선을 피했습니다.
.dice 1 2. = 2
명중
실패
타겟:샤론
체력:120 -
408 세에레 (7209361E+5) 2018. 8. 12. 오후 9:03:46하는 수 없이 죽기전에 스킬이라도 쓰고 죽어야!(굳은 으-지)
-
409 카운티아주 (0172543E+5) 2018. 8. 12. 오후 9:03:51아앗 실패..
-
410 슈엘주 (0536443E+5) 2018. 8. 12. 오후 9:04:03이렇게 되면 최후의 수단을 사용한다....(눈이 번뜩(??)
-
411 세에레 (7209361E+5) 2018. 8. 12. 오후 9:04:49그러고보니 에인헤랴르랑 콜 베르투스가 별개로 취급되는지 부터 물어봐야하는데...
키티키티 있을까요..(흐릿) -
412 토와주 (9260696E+5) 2018. 8. 12. 오후 9:06:02야호 돌아왔습니ㄷ
((영원히 고통받는 슈엘 봄))(숙연........) -
413 샤론 (0380633E+5) 2018. 8. 12. 오후 9:06:15토와주 어서와!;>
-
414 타니스 (1808813E+5) 2018. 8. 12. 오후 9:06:26토와주 어서오세요!
-
415 세에레 (7209361E+5) 2018. 8. 12. 오후 9:06:45토-왓주 어서와요!
-
416 사파이어주 (3645113E+5) 2018. 8. 12. 오후 9:07:20토와주 어서와요!
-
417 카운티아주 (0172543E+5) 2018. 8. 12. 오후 9:09:03어서오세요
-
418 슈엘주 (0536443E+5) 2018. 8. 12. 오후 9:09:48어서 오세요! 토와주!
-
419 토와주 (9260696E+5) 2018. 8. 12. 오후 9:10:56모두 안녕하세요!!!!! :3
오오우 그나저나 굉장히 흥미진진하네요!!! 크으으 좀 더 일찍 왔어야 하느ㄴ건데....(눙물) -
420 백야 2번 남았어!! (3652043E+5) 2018. 8. 12. 오후 9:11:01토와주 어서와요!!
-
421 크롤리 (975548E+47) 2018. 8. 12. 오후 9:11:21처음엔 몰랐는데, 이렇게 놀고 있자니 좀 고양된다고 해야 하려나. 다들 웃음을 터트리며 물총을 쏘는 모습에 축 쳐져있던 입꼬리가 슥 올라갔다.
하지만 그건 그거고, 자신에게 쏟아지는 물줄기를 사선으로 구르기까지 하며 피하더니 이제는 감을 잡은듯 사파이어에게 물총을 확실히 겨눴다.
" 받아라, 내 차례! "
.dice 1 2. = 1
1 명중
2 !감나빗
타겟 : 사파이어
(잔탄: 2발 HP: 100) -
422 크롤리 (975548E+47) 2018. 8. 12. 오후 9:11:57토와주 어서오세요!
-
423 키티 ◆AqXmlOYXRM (3096293E+5) 2018. 8. 12. 오후 9:11:59>>411 별개지롱!!!
-
424 세에레 (7209361E+5) 2018. 8. 12. 오후 9:12:25후후ㅎ훟후 지금은 세레쟝과 슈엘이 꼴찌를 달리고 있ㅅ슘니다(??)
이제 다 올라왔군요!
다음으로 넘어가죠! -
425 세에레 (7209361E+5) 2018. 8. 12. 오후 9:13:18>>423 혹ㄱ 3연타!(광기)(??)(그리고 3발 모두 빗나갔다고)
-
426 사파이어주 (3645113E+5) 2018. 8. 12. 오후 9:13:21>>419 토와주도 끼심이...? 전 괜찮지 말입니다!
>>423 앗 별개군요!
-
427 토와주 (9260696E+5) 2018. 8. 12. 오후 9:15:59>>423 헉ㄱ 뜬금없는데 키티 귀여우세요(???)
>>426 아무래도 좀 진행이 된 상태에서 나중에 끼려니 형평성 면에서 좀 찔려버려서.... ;3c
말씀 고마워요 사퍄주!!! -
428 샤론 (0380633E+5) 2018. 8. 12. 오후 9:17:56명중률은 별로인데 회피율은 괜찮은 걸까? 자신에게로 날아오는 공격을 어떻게든 피하고는, 물총 상자 뒤에 숨어 다음 타겟을 물색했다. 아무래도 슈엘하고 세-레 씨가 집중포화를 맞고 계시는 것 같고... 아무래도 두사람 다 마틴 씨나 베르투스 씨를 부를 수 있으니까...
샤론은 물총상자 뒤로 나와 내달리다, 방아쇠를 당겼다. 과연 그 물줄기는 누구에게로 향할 것인가.
.dice 1 2. = 2
명중
실패
타깃: .dice 1 2. = 2
세에레
슈엘
체력 120 -
429 샤론 (0380633E+5) 2018. 8. 12. 오후 9:18:42>>428 5/1
또 감나빗...! -
430 키티 ◆AqXmlOYXRM (3096293E+5) 2018. 8. 12. 오후 9:18:56안이 제가 귀엽다니...아잉 몰라잉(?)
-
431 슈엘주 (0536443E+5) 2018. 8. 12. 오후 9:19:05어이 샤론...(흐릿)
-
432 샤론 (0380633E+5) 2018. 8. 12. 오후 9:19:39>>431 샤롱: (휘파람)(딴청)
-
433 타니스 (1808813E+5) 2018. 8. 12. 오후 9:20:09복수는 성공했다!
만족스러운 미소를 띄우며 그녀는 물난리가 난 전장(?)을 한 바퀴 둘러보다가, 잽싸게 물가로 달려가 물총을 다시 충전한다. 남들이 물총을 장전하고 있을 때 여유롭게 누군가를 공격하려는 셈이다.
체력 120/140
물 5/5
//핫하 다음턴에 모두가 충전할때 혼자 물총을 난사하는 전략을...!(안됨(공격당함 -
434 세에레 (7209361E+5) 2018. 8. 12. 오후 9:21:11"갸아아악."
구르다가 난데없이 날아온 물줄기에 옆구리를 맞게 된 그녀는 마치 심각하게 상처입은 것 처럼 물을 줄줄 흘리며(??) 바닥을 기어갔다.
아아, 신님. 제 운명은 여기까지인가봐요(????).
겨우겨우 나무 뒤에 다시 숨어버린 그녀는 기회를 엿보며 고개를 내민 순간, 또 다른 위치에서 날아온 물총을 맞고선 흠뻑 젖은 얼굴을 벅벅 닦아냈다.
"...아까부터 계속 맞기만 하는 느낌이네요."
다시 나무 뒤에 숨어 든 채 머리카락을 정리하던 그녀가 살며시 두 눈을 떠올리자 희미하게 붉은 빛이 흘러나왔다.
"우으..."
다시 눈을 꼭 감고선 누군가가 건네준(?) 물총 하나를 집어들어 양 손에 물총을 들고선 미끄러지듯 빠져나와 샤론을 목표로 삼았다.
피융피융피융!
에인헤랴르(???)발동!
.dice 1 2. = 1
.dice 1 2. = 2
1. 명중
2. 빗나감
[대상: 샤론] [※다음번에 콜 베르투스와 합해서 또 다시 2연타를 맞을 준비를 하시라(??)]
[Hp: ????] [1/5] -
435 슈엘 크레프트 (0536443E+5) 2018. 8. 12. 오후 9:21:29"...이렇게 되면 더 이상, 어떻게 할 수가 없겠지. 간다..!"
노이즈가 강하게 울리는 기계음이 그의 입에서 튀어나왔다. 그리고 그는 호루라기를 삐익 불었다. 그것은 마틴을 부르기 위한 행위였다. 아마도 이것이 게임이었다면 여기서 가면을 쓰고 있는 칼리아 스킨 컷인이 나오지 않았을까? 물론 이건 넘어가자.
"시간의 신 마틴이여! 나를 도와 나의 적에게 물총을 쏘아라!!"
뒤이어 그는 백야를 노리면서 물총을 삐익 쏘았다. 이제 슬슬 물을 채워야했으니, 이 공격을 마치고 물을 채우러 갈 생각이었다.
//
.dice 1 2. = 2
1.명중
2.빗나감
.dice 1 2. = 1
1.명중
2.빗나감
타깃:백야
HP:60 -
436 사파이어 (3645113E+5) 2018. 8. 12. 오후 9:21:49반격하려다가 오히려 크롤리에게 공격을 당하자 사파이어는 으악, 소리를 지릅니다.
저만치 달아나는 듯 하다가도...다시 몸을 돌리고 자세를 낮춰 크롤리를 쏩니다!
"이것도 받으시지요!"
타겟 : 크롤리
.dice 1 2. = 2
1 명중
2 빗나감
HP : 100
물총 1/5 -
437 슈엘주 (0536443E+5) 2018. 8. 12. 오후 9:22:25어, 어느 것이 슈엘이 쏜 겁니까?!
.dice 1 2. = 2
1.앞의 것
2.뒤의 것 -
438 슈엘주 (0536443E+5) 2018. 8. 12. 오후 9:22:39슈엘:....마틴...? (흐릿)
-
439 샤론 (0380633E+5) 2018. 8. 12. 오후 9:22:58후우 한발은 피했다...!
샤롱:(벌렁벌렁) -
440 해련 ◆JAJ1SR6rm. (6118754E+5) 2018. 8. 12. 오후 9:23:18이 무슨ㅋㅋㅋㅋㅋㅋㅋ물총싸움에 신들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41 카운티아 (0172543E+5) 2018. 8. 12. 오후 9:23:31"어디.."
유력한 후보들은 데미지를 입고 있었고. 그 안에 슈엘이 있다는건 가슴 아픈 일이었습니다만.
어쨌든 저는 잠시 고민하다가 타니스를 겨눴습니다.
"...."
물을 채우고 있는걸 봤기 때문이죠
.dice 1 2. = 1
명중
실패
타깃:타니스
체력:120 -
442 키티 ◆AqXmlOYXRM (3096293E+5) 2018. 8. 12. 오후 9:23:33>>435 마틴은 백야를 발견하곤 활짝 웃으며 푱푱, 물총을 쏘았습니다.
"와, 아빠 애같이 놀아."
"아만다, 그런 건 속으로만 생각하는거야. 진짜 유치해."
"...아버지...그동안 심심하셨나봐요.."
마틴이 상처를 받곤 뛰쳐나갔습니다!!!!! -
443 백야 2번 남았어!! (3652043E+5) 2018. 8. 12. 오후 9:23:42백야주는 잠시 씻고 올게요... 다이스만 굴려두고 다녀올게요.. :3c
.dice 1 2. = 2
타깃: 슈엘
hp: 120 -
444 사파이어주 (3645113E+5) 2018. 8. 12. 오후 9:23:57>>428 >>437-438 (흐릿)
-
445 세에레 (7209361E+5) 2018. 8. 12. 오후 9:24:01두 발을 쏘게된다면 무조건 한 발이라는건가요(흐릿)
>>439 아직, 아직입니다!(???) -
446 슈엘주 (0536443E+5) 2018. 8. 12. 오후 9:24:15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틴....!! 자식들 너무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47 세에레 (7209361E+5) 2018. 8. 12. 오후 9:24:49백야주 다녀와요~
-
448 사파이어주 (3645113E+5) 2018. 8. 12. 오후 9:24:53백야주 다녀와요!
>>442 아닛ㅋㅋㅋㅋㅋㅋ....(흐릿 -
449 슈엘주 (0536443E+5) 2018. 8. 12. 오후 9:25:04다녀오세요! 백야주!!
-
450 타니스 (1808813E+5) 2018. 8. 12. 오후 9:25:11으악 맞았다!
마틴...(흐릿 -
451 세에레 (7209361E+5) 2018. 8. 12. 오후 9:25:14>>442
세-레:(측은) -
452 샤론 (0380633E+5) 2018. 8. 12. 오후 9:25:33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5 샤롱: (줄행랑!)
다녀와 백야주!;> -
453 슈엘주 (0536443E+5) 2018. 8. 12. 오후 9:25:51다갓의 농간에 의해서 쏘긴 했지만 아무것도 못하고 상처만 받고 사라져버린 마틴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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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세에레 (7209361E+5) 2018. 8. 12. 오후 9:27:19이제 남은건 크롤리와 카멜리아군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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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사파이어주 (3645113E+5) 2018. 8. 12. 오후 9:27:43>>436 엌 잠깐 사퍄도!!
사퍄 : 꺅 너무 멀었나요...! -
456 엘리주 (2070978E+5) 2018. 8. 12. 오후 9:28:55엘리: (멀뚱)(구경중)(뭔진 모르겠고 관전이 즐거움)
-
457 토와주 (9260696E+5) 2018. 8. 12. 오후 9:29:0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틴ㅋㅋㅋㅋㅇㅏ조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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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슈엘주 (0536443E+5) 2018. 8. 12. 오후 9:29:16어서오세요!! 엘리자베스주!!
-
459 샤론주 (0380633E+5) 2018. 8. 12. 오후 9:29:30엘리주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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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사파이어주 (3645113E+5) 2018. 8. 12. 오후 9:29:54엘리자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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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세에레 (7209361E+5) 2018. 8. 12. 오후 9:29:57엘리주 어서와욥
-
462 카멜리아 (4732112E+5) 2018. 8. 12. 오후 9:30:05"흠..."
잠시 상황을 지켜본 카멜리아는 결심한 듯 슈엘에게 물총의 총구를 겨누고 쐈다.
.dice 1 2. = 2
1. 명중
2. 응 빗나갔어~
Hp120 -
463 타니스 (1808813E+5) 2018. 8. 12. 오후 9:30:06엘리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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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슈엘주 (0536443E+5) 2018. 8. 12. 오후 9:30:45지금 슈엘 몇 번째 공격받는 거죠..? 이번턴에...(흐릿) 다 피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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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 토와주 (9260696E+5) 2018. 8. 12. 오후 9:31:3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엘리주도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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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 엘리주 (2070978E+5) 2018. 8. 12. 오후 9:32:15안녕하세요!!! 일단 관전하겠습니다!!!
-
467 세에레 (7209361E+5) 2018. 8. 12. 오후 9:32:22크롤리주만 남았습니닷!
그래도 계속 기다릴 순 없으니 시간을... 정해야 할 듯 싶은데말이죠.. -
468 사파이어주 (3645113E+5) 2018. 8. 12. 오후 9:34:3545분까지만 기다려보죠!
-
469 샤론주 (0380633E+5) 2018. 8. 12. 오후 9:34:35키티가 보통 2~30분간 작성시간을 줬었으니 그렇게 한다던가?
-
470 카운티아주 (0172543E+5) 2018. 8. 12. 오후 9:34:38어서오세요-
-
471 크롤리 (975548E+47) 2018. 8. 12. 오후 9:35:26끈질긴 공격, 물줄기가 다시 날아들자 직빵으로 맞을뻔 했지만 이미 사방으로 뿌려졌던 물 덕분에 미끄러져 피할수 있었다.
어디 끝까지 해보자는거지, 씩 웃으며 물총을 쥐고 다시 물을 흩뿌려댔다. 물총이 좀 많이 빈것 같지만 괜찮아, 솔직히 신경도 못 썼다.
" 아쉽게 됐어! "
타겟 : 사파이어
.dice 1 2. = 2
1 명중
2 빗나감!
Hp 100 -
472 크롤리 (975548E+47) 2018. 8. 12. 오후 9:36:10앗 죄송합니다...
-
473 세에레 (7209361E+5) 2018. 8. 12. 오후 9:36:27예에- 다 올라왔군욥
-
474 슈엘주 (0536443E+5) 2018. 8. 12. 오후 9:36:41괜찮습니다! 조금 느릴 수도 있지요! 그럼 다음 턴으로 갑시다!
-
475 세에레 (7209361E+5) 2018. 8. 12. 오후 9:36:55아뇨 괜찮아요!
>>469 그게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
476 사파이어주 (3645113E+5) 2018. 8. 12. 오후 9:36:56아뇨 괜찮습니다!
-
477 샤론주 (0380633E+5) 2018. 8. 12. 오후 9:37:01고고!>:3
-
478 세에레 (7209361E+5) 2018. 8. 12. 오후 9:38:05두 발을 쏘았고 한 발은 명중했다. 뒤이어 그녀는 텅 비어버린 물총을 버리고 두 손으로 조심스레 흔들리지 않게끔 조준한 뒤 붉은 눈동자를 빛내며 회심의 한 발을 쏘아보냈다.
그 사이에 놀랍게 물줄기 단 한 발도 그녀에게 닿지못했지만 아마도 그것은..
그래, 그리고 베르투스의 도움 역시 있었지.
.dice 1 2. = 1 - 세에레
.dice 1 2. = 2 - 베르투스
1. 명중
2. 빗나감
[대상: 샤론]
[0/5] -
479 슈엘 크레프트 (0536443E+5) 2018. 8. 12. 오후 9:38:11"마틴!!!"
대체 왜 나온 거야?! 격한 동공지진이 가면 너머에서 이뤄졌다. 부른 보람이 없잖아! 정말로 크게 당황하던 그는 물이 없음을 눈치챘다. 그렇기에 빠르게 근처로 가서 물을 채우기 시작했다. 날개를 펼치고 날아갔기에 그 움직임은 금방이었다.
"...그럼..이번에는 어쩐다...?"
조용히 생각을 하면서 그는 날개를 펼친 후에 다시 날아올랐고 타깃을 찾기 시작했다. 이 이상 맞으면 위험하기에 경계심을 바짝 세우는 것도 잊지 않았다. 이 이상 맞아서 리타이어할 순 없었으니까.
//
물을 충전합니다! -
480 세에레 (7209361E+5) 2018. 8. 12. 오후 9:38:22세에레: 신님?(정색)(???)
-
481 타니스 (1808813E+5) 2018. 8. 12. 오후 9:38:47그녀는 여유롭게 물을 채우고 있었으나 공격을 맞아버렸다. 그래서 물이 다 채워진 총을 들고 상대에게 겨누었다. 복수다!
카운티아에게 공격 .dice 1 2. = 1
1 명중 2 빗나감
체력 100/140
물 4/5 -
482 세에레 (7209361E+5) 2018. 8. 12. 오후 9:39:27아앗ㅅ계, 계산을 잘못한거려나요(동공지진)
이를 어쩐다..! -
483 카운티아 (0172543E+5) 2018. 8. 12. 오후 9:40:06"....."
저는 슈엘을 바라보면서 물을 채웠습니다. 슈엘이 떨어져버리면 저로서는 굳이 이것을 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 사이 물을 맞았지만 그런것은 별로 상관없기도 하고..
"도와볼까."
물 충전
체력 100 -
484 샤론 (0380633E+5) 2018. 8. 12. 오후 9:40:37방심한 사이 한 방 맞았다. 우선은 재장전을 할 필요성을 느낀 샤론은, 물가로 달려가 물총에 물을 채우기 시작했다. 무방비했기에 등줄기가 서늘했지만, 지금 충전하나 나중에 충전하나 마찬가지였다
체력 100
5/5 -
485 샤론 (0380633E+5) 2018. 8. 12. 오후 9:42:08샤롱: (충전하다 맞았다) 앗차거!(HP 80)
-
486 세에레 (7209361E+5) 2018. 8. 12. 오후 9:43:59계산 미스는 아니었군욥
다음턴에 충전을...(눈치)
거기다 체력 표기도 까먹었다 으아아아... 혼란하다 혼란해!
>>485
세-레:(뿌듯)(?)(생각해보니 샤롱이 밥을 만들어줬었다)(급 후회) -
487 샤론 (0380633E+5) 2018. 8. 12. 오후 9:44:50>>482 물총 충전 얘기라면 계산 잘못한 건 아닌 것 같아! 샤롱은 1 남았을 때 충전한거니까;>
-
488 백야주 (3652043E+5) 2018. 8. 12. 오후 9:45:47(씻고 나오다가 바닥에 미끌어짐(힝구(,_,
-
489 카멜리아 (4732112E+5) 2018. 8. 12. 오후 9:46:12"물을 채워야겠네."
카멜리아는 그렇게 중얼거리곤 재빨리 근처로 가서 물총의 물을 충전하려 했다. 물총은 다 좋은데 물이 무한이 아니라서 아쉽단 말이지. 뭐 그것은 물이 아닌 실제 총기도 마찬가지지만.
Hp120 -
490 루시스주 (2321877E+5) 2018. 8. 12. 오후 9:46:40아니, 이건 또 웬...
-
491 세에레 (7209361E+5) 2018. 8. 12. 오후 9:46:43아아아아 백야주우우.. 8-8
-
492 타니스 (1808813E+5) 2018. 8. 12. 오후 9:47:12백야주 괜찮으신가요...?! 루시스주는 어서오세요!
-
493 슈엘 크레프트 (0536443E+5) 2018. 8. 12. 오후 9:47:54괘...괜찮으세요...?! 백야주...?! (동공지진) 그리고 어서 오세요! 루시스주!
-
494 샤론 (0380633E+5) 2018. 8. 12. 오후 9:47:54>>486 샤롱: 힝구예요.(농담)(우와주책)
백야주ㅠㅠㅠㅠㅠ(토닥토닥)
루시스주 어서와! -
495 세에레 (7209361E+5) 2018. 8. 12. 오후 9:47:56루시스주 어서와요!
충격과 공포의 물총 싸움입니다-!
그러고보니 이제 샤롱이 콜 레피아해놓고 빗나간다면 지원온 신들 전부 빗나감 크리가 뜬게 되는ㄱ... -
496 세에레 (7209361E+5) 2018. 8. 12. 오후 9:48:50>>494 그리고 세-레는 죄책감에 시달리다 그만..(아님)
-
497 샤론 (0380633E+5) 2018. 8. 12. 오후 9:49:59>>496 않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돼 세-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95 샤롱: 래피아님 제발8ㅅ8 -
498 루시스주 (2321877E+5) 2018. 8. 12. 오후 9:50:43총이라...
총... -
499 슈엘주 (0536443E+5) 2018. 8. 12. 오후 9:52:31그것으로 죄책감을 느끼면 매일 밥을 해주는 슈엘은...(흐릿)
-
500 세에레 (7209361E+5) 2018. 8. 12. 오후 9:53:08>>499
세-레: 하지만 슈엘씨는 집사잖아요?(?????) -
501 사파이어 (3645113E+5) 2018. 8. 12. 오후 9:53:31"아직입니다!"
몸을 틀어서 크롤리가 쏘아오는 물줄기를 피하면서 외칩니다.
그리고 곧바로 크롤리에게 돌격하며 남은 물을 쏘아대고는, 깔깔깔 웃으며 그대로 크롤리를 지나쳐갑니다.
갑자기 어디로 가느냐 하면, 슬슬 물총에 물이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 물을 채우러 갈 생각인 겁니다.
타겟 : 크롤리
.dice 1 2. = 2
1 명중
2 빗나감
HP : 100
물총 0/5
//잠시 심부름 갔다오느라 늦었습니다...(흐릿 -
502 샤론 (0380633E+5) 2018. 8. 12. 오후 9:54:43어서와 사파야주!;>
-
503 사파이어주 (3645113E+5) 2018. 8. 12. 오후 9:55:04>>488 아닛 백야주...(토닥토닥
루시스주 어서와요! -
504 백야주 (3652043E+5) 2018. 8. 12. 오후 9:56:17"물 채울래!!!"
백야는 방긋 웃고서 물총에 물을 담기 시작했다. 이것도 즐거운 것이다. 그래, 물총 투척하지 않은 게 얼마나 다행인가.
백야는!!! 충전중!!!!
//모두 어서오세요!! -
505 백야주 (3652043E+5) 2018. 8. 12. 오후 9:56:39저어는 괜찮아오!>:3
-
506 크롤리 (975548E+47) 2018. 8. 12. 오후 9:56:43아, 빗나갔다.
곧 바로 자신에게로 달려드는 사파이어를 보며 물총을 휙 들었다, 다행이 한번 더 간신히 물줄기를 피할 수 있었고.
그나저나 지금 어디로 가는거야?
" 맞다, 물. "
짧게 내뱉고는 지나쳐 뛰는 사파이어를 바라보다 저도 얼른 물가로 달려갔다.
-
507 루시스주 (2321877E+5) 2018. 8. 12. 오후 9:57:20다들 안녕하세요.
-
508 슈엘주 (0536443E+5) 2018. 8. 12. 오후 9:58:02>>500 슈엘:....(노이즈..치직...치지지직...치직.(??
-
509 토와주 (9260696E+5) 2018. 8. 12. 오후 9:58:55루시스주도 어서오세요!!!!!!
앗 그리고 백야주...... 좀 늦었지만 괜찮으세요??? ;;;ㅇ; -
510 백야주 (3652043E+5) 2018. 8. 12. 오후 9:59:34약간 얼얼한 거 빼면 괜찮아요!!>:3
-
511 사파이어주 (3645113E+5) 2018. 8. 12. 오후 10:01:05>>510 괜찮으시다니 다행입니다!
-
512 샤론 (0380633E+5) 2018. 8. 12. 오후 10:02:14괜찮다니 다행이야...!;w;
-
513 토와주 (9260696E+5) 2018. 8. 12. 오후 10:02:36>>510 넵 그렇다면 다행입니다..... ;ㅁ;
크게 안 다치셔서 다행이애오.... -
514 키티 ◆AqXmlOYXRM (3096293E+5) 2018. 8. 12. 오후 10:02:59백야주...8ㅁ8 (부둥부둥
-
515 슈엘주 (0536443E+5) 2018. 8. 12. 오후 10:03:37괜찮다고 하니 정말로 다행이에요! 백야주!! ;w;
-
516 사파이어주 (3645113E+5) 2018. 8. 12. 오후 10:09:04전부 올라온 것 같으니 다음으로 넘어갑시다!
-
517 세에레 (7209361E+5) 2018. 8. 12. 오후 10:10:57분명히 두 개의 물줄기가 동시에 뻗어나갔건만 하나밖에 맞지않았다.
반대로 말하자면 두 개나 쏘아보낼 수 있었기에 하나라도 맞출 수 있었더라는 긍정적인 생각을 갖는게 좋겠지만.
하지만 그런 생각도 채 하기전에 그녀는 다른 이들의 시선에서 벗어나기 위해 황급히 몸을 숨기듯 살금살금 이동해 물총에 물을 채워넣었다.
[재충전!]
[Hp: 60] [5/5]
//크게 안 다치셔서 다행이에요! -
518 백야주 (3652043E+5) 2018. 8. 12. 오후 10:11:02네네...! 아픈 게 심해지면 아마 리타이어 할 듯 싶습니다...(흐릿)
-
519 슈엘 크레프트 (0536443E+5) 2018. 8. 12. 오후 10:11:14"...그럼 다음을 노리지...?"
당연하지만 카운티아는 별개였다. 백야는 이미 멀어져버렸으니, 누군가를 노릴지에 대해서 그는 잠시 고민했다. 그리고 근처에 있는 샤론을 바라보면서 그는 물총을 겨누었다.
"...그러고 보니, 나에게 공격을 했었지? 샤론?"
복수다. 그렇게 짧게 말을 한 후에 그는 물총의 방아쇠를 당겼다. 그리고 빠르게 어디론가 모습을 감추기 위해서 날아올랐다. 일단 맞을지, 맞지 않을지는 알 수 없었다. 일단 몸을 피하는 것이 먼저였으니까...
//
.dice 1 2. = 2
1.명중!
2.뭘 바라지? 너에게 주어지는 것은 빗나감이다!
타깃:샤론
Hp:60 -
520 타니스 (1808813E+5) 2018. 8. 12. 오후 10:11:18카운티아에게 물을 되갚아준 후 그녀는 다시 시선을 돌렸다. 그 와중에 신까지 불러서(!) 열심히 물총을 난사해대는 슈엘과 세에레가 눈에 띄었다. 뭐야 저거. 물총 싸움에 신까지 불러도 되는거야...?
그녀는 둘 중 하나에게 물총을 쏘았다.
.dice 1 2. = 2 에게 공격
1 슈엘 2 세에레
.dice 1 2. = 1
1 명중 2 빗나감
체력 100/140
물 3/5 -
521 슈엘주 (0536443E+5) 2018. 8. 12. 오후 10:11:40슈엘:(노이즈 치직...치지지직...치지직...치지지지직)
-
522 타니스 (1808813E+5) 2018. 8. 12. 오후 10:11:47핫하! 맞아라 세레!(나쁨
백야주는 무리하지 마세요...! -
523 세에레 (7209361E+5) 2018. 8. 12. 오후 10:12:42다음 전투에서... 에인헤랴르(500대미지)로 타니스에게 공격을...(????)(나쁨)(끌려감)
-
524 샤론 (0380633E+5) 2018. 8. 12. 오후 10:12:44"세-레 씨, 제가 밥도 해드렸었는데..."
그렇게 구차한 대사를 농담 삼아서 국어책 읽기로 태연스럽게 읊으면서, 샤론은 물을 채운 물총을 세에레를 향해 겨눴고, 그녀를 향해 물줄기를 발사하며 기도했다. 도와주세요, 레피아 님...!
.dice 1 2. = 2
.dice 1 2. = 2
체력 80
4/5
//
>>521 샤롱: (간신히 웃음을 참는데 등이 들썩인다) -
525 세에레 (7209361E+5) 2018. 8. 12. 오후 10:13:30아앗 샤론이랑 슈엘...(흐릿)
-
526 슈엘주 (0536443E+5) 2018. 8. 12. 오후 10:13:31아아...이렇게 신님은 전부 망했습니다.(흐릿)
-
527 타니스 (1808813E+5) 2018. 8. 12. 오후 10:13:38>>523 ....?!!?!!?! 용제님 도와줘요!(안됨
아니 레피아도 감나빗이...(흐릿 -
528 샤론 (0380633E+5) 2018. 8. 12. 오후 10:13:51명중 빗나감을 안썼..... 근데 어차피 1이 성공이고 2가 실패니까!
샤롱: (레피아를 지이이이이이이) -
529 샤론 (0380633E+5) 2018. 8. 12. 오후 10:14:52근데 콜계스킬 몇턴까지 유지더라?
-
530 슈엘주 (0536443E+5) 2018. 8. 12. 오후 10:15:35여기서는 오직 1번만 쓸 수 있는 것 아니었던가요...?
-
531 사파이어 (3645113E+5) 2018. 8. 12. 오후 10:15:42크롤리보다 먼저 물가로 향해서 물총에 물을 채우는데도 금방 따라잡힌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역시 비교적 평범한 인간인 그녀로써는 늑대인간 닉시보다야 달리기가 느릴 수 밖에 없겠지요.
크롤리를 보며 눈을 휘둥그레 뜨면서도, 서둘러 물총에 물을 채웁니다.
HP : 100
물총 재장전, 5/5
//아닛 이 무슨 감나빗 파티...! -
532 세에레 (7209361E+5) 2018. 8. 12. 오후 10:15:44>>529 한 번 쓰고 끝인걸로 알고있서요
-
533 카운티아 (0172543E+5) 2018. 8. 12. 오후 10:15:48"......"
샤론.
저는 슈엘이 공격하는 대상을 확인하고는 보지도 않고 샤론을 겨눈채로 방아쇠를 당겼습니다.
물론 나가는건 물입니다.
.dice 1 2. = 2
명중
실패
타깃 : 샤론
체력 100 -
534 카운티아주 (0172543E+5) 2018. 8. 12. 오후 10:16:07에라이!
-
535 사파이어 (3645113E+5) 2018. 8. 12. 오후 10:16:29>>529 한 번일 거에요 아마!
-
536 세에레 (7209361E+5) 2018. 8. 12. 오후 10:17:01샤론은 명중 버리고 회피에 몰빵한거로..(??)
후후후 그리고 잘 생각해보시져 여러분ㄴ! 잔여 HP가 많은 위험인물을 먼저 처리하는게 좋지 않겠나요!(????) -
537 슈엘주 (0536443E+5) 2018. 8. 12. 오후 10:17:06...다...다 빗나가고 있어..! 이..이 레지스탕스가 회피율만 늘렸나...?!
-
538 타니스 (1808813E+5) 2018. 8. 12. 오후 10:17:40>>536 아닌데요! 일단 딸피 남은 사람부터 먼저 처리해야죠!(나쁨
-
539 세에레 (7209361E+5) 2018. 8. 12. 오후 10:17:42세-레는 잘 맞추고 잘 맞고..(우럭따)
-
540 샤론 (0380633E+5) 2018. 8. 12. 오후 10:18:12>>535 아하 땡큐!;>
샤롱: 그러고보니 세-레씨의 스킬사용 두번때만 맞았으니까...(뿌ㅡ듯) -
541 카멜리아 (4732112E+5) 2018. 8. 12. 오후 10:18:15"흐음..."
카멜리아는 물을 다 채운 후 누구를 공격할까 고민한다. 이번엔 샤론 씨를 공격해볼까? 생각이 스치고 지나가자마자 총구를 샤론에게로 향한다. 이얍! 물총 발사!
.dice 1 2. = 1
1. 맞았당
2. 빗나갔지롱
Hp120 -
542 세에레 (7209361E+5) 2018. 8. 12. 오후 10:18:46>>538 에인헤랴르 다음에 평타치면 타니스는 후퇴해ㅇ..(끌려감)(버려짐)
때, 때릴거야?(보노보노) -
543 샤론 (0380633E+5) 2018. 8. 12. 오후 10:18:47>>532 세-레도 고마워!;>
-
544 크롤리 (975548E+47) 2018. 8. 12. 오후 10:19:20아무래도 신체 능력이 폼은 아니었었나보다, 저를 보며 눈을 휘둥그레 뜨는 사파이어를 바라보며 예상하지 않았냐는듯 고개를 까닥이고는 저도 얼른 물가에 물총을 푹 찔러 넣었다.
" 우리 둘만 싸울거야? "
물총에 물을 채우며 넌지시 묻는다, 저 멀리서 슈엘과 세에레가 화려하게 싸우는 모습을 봤던지.
HP 100
물총 잔탄 5/5 -
545 루시스 (2321877E+5) 2018. 8. 12. 오후 10:19:54"...다들 나이가 몇인데..."
혼자 진짜 총을 손질하며, 그늘에 앉아 광경을 지켜보고 있다. -
546 샤론 (0380633E+5) 2018. 8. 12. 오후 10:20:07샤롱: 갸아악(체력 60)
-
547 세에레 (7209361E+5) 2018. 8. 12. 오후 10:20:11화려... 화려한 것 치고는 곧 있음 탈락할 것 같ㅇ...
40...(흐릿) -
548 세에레 (7209361E+5) 2018. 8. 12. 오후 10:20:39>>545
세-레: 아직 생일 안 지났으니 만으로 19살인거에요!(???)(두둥) -
549 사파이어주 (3645113E+5) 2018. 8. 12. 오후 10:21:18>>536 사퍄는 한 명만 팹니다.
다른 사람한테 어그로 끌리기 전까지는요...! (??? -
550 백야 (3652043E+5) 2018. 8. 12. 오후 10:21:38"안녕!!!"
이번에 그녀가 노린 사람은 사파이어였다. 친구 노리기를 하는 건지도 모른다. 이럴 때 노리라고 있는 친구가 아닐텐데. 강백야.
"호잇!!"
.dice 1 2. = 2
Hp: 120 -
551 백야 (3652043E+5) 2018. 8. 12. 오후 10:22:07:3c...... 역시 처음에만 가호가 있었어..(흐릿)
-
552 타니스 (1808813E+5) 2018. 8. 12. 오후 10:22:09>>542 (끌고감(버림(??
>>545 (310살 먹은 할머니(흐릿 -
553 사파이어주 (3645113E+5) 2018. 8. 12. 오후 10:22:16앗 연합 제안인가요...?
-
554 크롤리 (975548E+47) 2018. 8. 12. 오후 10:23:02>>553
그렇습니다, 거부 할 수 없는 제안을 하겠어요. (???) -
555 사파이어주 (3645113E+5) 2018. 8. 12. 오후 10:24:00으앜 그러고보니 백야 체력이 더 많다...!
그 연합 찬성입니다! (??? -
556 크롤리 (975548E+47) 2018. 8. 12. 오후 10:26:55와! 권모술수가 난무하는 물총 싸움! (???)
-
557 사파이어주 (3645113E+5) 2018. 8. 12. 오후 10:28:02>>545 이 와중에 루시슼ㅋㅋㅋ(흐릿
사퍄 : (루시스를 향해 데헷페로☆)(???) -
558 사파이어주 (3645113E+5) 2018. 8. 12. 오후 10:29:34앗 다 올라왔네요! 다음 턴으로!!
-
559 카멜리아 (4732112E+5) 2018. 8. 12. 오후 10:29:48저 잠시 씻고 올게옹
-
560 타니스 (1808813E+5) 2018. 8. 12. 오후 10:30:35카멜리아주 다녀오세요!
-
561 사파이어주 (3645113E+5) 2018. 8. 12. 오후 10:31:19카멜리아주 다녀오세요!
-
562 세에레 (7209361E+5) 2018. 8. 12. 오후 10:32:11카멜리아주 다녀오세욥
-
563 사파이어 (3645113E+5) 2018. 8. 12. 오후 10:32:29"혹시 연합을 하시잔 말씀이십니까...?"
다시 물이 꽉 찬 물총을 보며 크롤리에게 되묻는데 마침 백야가 안녕!!을 외치며 덤벼듭니다. 그걸 보고는 으악! 하고 몸을 틀어 물줄기를 피하고는, 다시 크롤리를 보고 고개를 끄덕입니다.
"좋습니다! 아, 안녕하세요, 백야 씨!"
그렇게 말하면서, 인사와 동시에 백야에게 찍 물총을 쏘고, 그대로 도망치기 시작합니다!
"미안해요! 깔깔깔!"
타겟 : 백야
.dice 1 2. = 2
1 명중
2 빗나감 -
564 타니스 (1808813E+5) 2018. 8. 12. 오후 10:32:31또 맞췄다!
물에 흠뻑 젖은 꼴이 된 상대를 뒤로 하고, 그녀는 시야에 제일 먼저 들어온 이를 향해 물총을 쏴갈겼다.
.dice 1 8. = 5 에게 공격
1 슈엘
2 샤론
3 카운티아
4 세에레
5 사파이어
6 크롤리
7 카멜리아
8 백야
.dice 1 2. = 1
1 명중 2 빗나감
체력 100/140
물 2/5 -
565 샤론 (0380633E+5) 2018. 8. 12. 오후 10:32:32다녀와 카멜리아주!
-
566 샤론 (0380633E+5) 2018. 8. 12. 오후 10:32:59세-레 씨인가, 슈엘인가, 카멜리아 씨인가. 일단 세-레 씨를 마저 노릴까. 샤론은, 자신의 체력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면서도 마지막까지 힘내자고 생각하며, 세에레를 향해 총구를 겨누고 방아쇠를 당겼다.
.dice 1 2. = 2
체력 60
3/5 -
567 타니스 (1808813E+5) 2018. 8. 12. 오후 10:33:17갑자기 명중이 엄청 뜨고 있다...!
-
568 샤론 (0380633E+5) 2018. 8. 12. 오후 10:33:40또 빗나갔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샤롱: 총말고 칼을 주워서 다행이야...! -
569 사파이어주 (3645113E+5) 2018. 8. 12. 오후 10:34:09>>563-564 (흐릿
사퍄 : 꺅!! (HP 80) -
570 백야 (3652043E+5) 2018. 8. 12. 오후 10:35:23카멜리아주 다녀와요!!
-
571 슈엘 크레프트 (0536443E+5) 2018. 8. 12. 오후 10:36:17"...한번 노린 타깃은 놓치지 않지."
아까도 백야를 집중적으로 노리지 않았던가. 그렇게 생각하며 슈엘은 샤론을 향해서 물총을 쏘았다. 그리고 또 다시 빠르게 빠지는 전략을 사용했다. 지금 자신의 체력은 그렇게 많지 않았다. 괜히 앞으로 잘못 나서면 위험할 수 있었기에, 그는 최대한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려고 하며 노이즈 소리를 줄이면서 다시 근처의 나무 뒤로 숨으려고 시도했다.
"...자. 승부는 지금부터다. 모두들..."
//
.dice 1 2. = 1
1.명중!
2.빗나감!
타깃:샤론
Hp:60
자...과연...?! -
572 슈엘주 (0536443E+5) 2018. 8. 12. 오후 10:36:41그리고 다녀오세요! 카멜리아주!! 그리고...우와아아아!! 드디어...(주륵)
-
573 샤론 (0380633E+5) 2018. 8. 12. 오후 10:36:57샤롱: (체력 40) 분하다아아아
-
574 크롤리 (975548E+47) 2018. 8. 12. 오후 10:37:19앗 저 이번턴 넘길게오
-
575 백야 (3652043E+5) 2018. 8. 12. 오후 10:37:20"꺄아!"
백야는 저를 향한 물줄기를 피하곤 꺄르르 웃었다. 이번의 목표는... 그녀의 눈동자가 데굴데굴 굴렀다.
"카운티아!!!"
안녕!!! 하며 그녀는 카운티아를 향해 물총을 쐈다.
.dice 1 2. = 1
HP: 120 -
576 사파이어주 (3645113E+5) 2018. 8. 12. 오후 10:38:49크롤리주 다녀오세요!
-
577 세에레 (7209361E+5) 2018. 8. 12. 오후 10:39:18"얼레, 빗나가셨는데..."
비록 타니스의 공격은 맞았지만 그 사이에 샤론의 혼신을 다한(?)공격이 빗나가는것을 보며 그녀는 뻘쭘해하는듯 볼을 긁적이며 조심스레 말을 내뱉었다.
하지만 그도 잠시, 다시 그녀가 자신을 향해 물총을 노리는 것을 두 눈을 뜬 채 정확히 바라보자, 그녀는 여유롭게 샤론의 사선에서 비껴나가며 재장전한 물총을 그녀에게 조준하고 발사했다.
.dice 1 2. = 1
1. 명중
2. 빗나감
[대상: 샤론]
[Hp: 40] [4/5] -
578 카운티아 (0172543E+5) 2018. 8. 12. 오후 10:39:48"......."
저는 백야가 인사를 하자 인사를 해주며 물총에 맞았습니다. 흐음. 위험한 상대인건 마찬가지이지만.
일단 슈엘을 도와볼까요.
저는 다시 샤론양을 노리고 물총을 쏘았습니다.
.dice 1 2. = 2
타깃 샤론
체력 80 -
579 카운티아주 (0172543E+5) 2018. 8. 12. 오후 10:40:08운빨이 떨어졌다!
-
580 샤론 (0380633E+5) 2018. 8. 12. 오후 10:40:20다녀와 크롤리주!
샤롱: 여기까진가...!(발연기)(체력 20) -
581 세에레 (7209361E+5) 2018. 8. 12. 오후 10:40:21세-레는 반대로 칼이 아니라 총을 들어야 하지 않았을까요..
빗나간게 스킬 쓸 때 두 번 밖에 없었ㅇ...(흐릿) -
582 세에레 (7209361E+5) 2018. 8. 12. 오후 10:40:48앗 크롤리주 다녀와요!
>>580 세-레: 절 노리신 대가에요!(도-얏) -
583 샤론 (0380633E+5) 2018. 8. 12. 오후 10:42:51>>582 샤롱: 분하다아아아(쓰러지는 빌런 삘)
-
584 해련 ◆JAJ1SR6rm. (6118754E+5) 2018. 8. 12. 오후 10:43:22해련: (응원)
-
585 사파이어주 (3645113E+5) 2018. 8. 12. 오후 10:43:33씻으러 가신 카멜리아주와 스킵하신 크롤리주 빼고 다 올라왔습니다!
넘길까요...? -
586 샤론 (0380633E+5) 2018. 8. 12. 오후 10:44:12다음으로 가즈아!;>
-
587 백야 (3652043E+5) 2018. 8. 12. 오후 10:44:27해련주 어서와요!
그러고보니 스킬...!(잊고 있었음)
백야; (갸우뚱)
백야주: 흡혈?
백야: (도리도리) -
588 사파이어주 (3645113E+5) 2018. 8. 12. 오후 10:46:28해련주 다시 어서와요!
-
589 슈엘 크레프트 (0536443E+5) 2018. 8. 12. 오후 10:48:53"...자...샤론. 여러 이들에게 공격을 받는 모양이구나. ...하지만 이제 끝이다."
나무 근처에 숨어있던 슈엘은 갑자기 날개를 펼치고 빠르게 날아오른 후에 교란을 하듯이 여기저기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그리고 갑자기 오른쪽에서 팟 모습을 드러낸 후에, 물총을 들고 샤론을 향해서 발사했다. 그리고 뒤이어 다시 땅바닥에 굴러서 추가로 날아올지도 모르는 공격을 피하려고 시도했다.
"...자.. 어떻게 되려나..."
이번에는 맞을까. 빗나갈까. 남아있는 물의 양을 물총으로 확인을 하기 시작하며 그는 다음 움직임을 생각하기 시작했다.
//
.dice 1 2. = 1
1.명중!
2.빗나감!
타깃:샤론
hp:60
-
590 샤론 (0380633E+5) 2018. 8. 12. 오후 10:50:20"여기까진가....!!"
샤론은 분한 듯이 어디 소설속에서나 나올 것 같은 대사를 낮게 중얼거리며 - 물론 웃음기가 서려있어, 농담조인 것이 명확했다. 물에 흠뻑 젖은 머리칼을 두 손으로 꼭 쥐어짠 샤론은, 최후의 한발이 될 지도 모를 총구를 세에레에게로 향했다.
세에레, 슈엘, 그리고 카운티아. 이 셋이 자신을 노리고 있으니 아마 자신은 이 한발이 마지막이겠지만, 마지막이라도 명중하기를 바라며, 그녀는 방아쇠를 당겼다. 이렇게 될 줄 알았으면 레피아님은 마지막에 부르는 건데, 라는 태평한 중얼거림은 덤이었다.
.dice 1 2. = 1
체력 20
2/5
//
어서와 해련주!;>
>>584 샤롱: 아무래도 전 여기까진 것 같아요... (한방맞으면 리타이어) -
591 세에레 (7209361E+5) 2018. 8. 12. 오후 10:50:26샤론을 맞췄다는 기쁨에도 잠시 그녀는 흠뻑 젖게된 머리카락을 뒤로 쓸어넘기며 저도 모르게 번쩍 떠올렸던 눈을 다시 감았다.
제아무리 다시 빛을 되찾았다고 해도 근 십여년을 어둠속에서 살아왔기에 아직도 적응이 힘들었던 것이다.
"자, 어디보자..."
눈을 감은채 희미하게 비춰지는 빛에만 의존해 그녀는 고개를 두리번거리며 주변을 둘러보았고, 눈에 띄는 빛을 내뿜어내는 이를 향해 호기롭게 물총을 발사했다.
.dice 1 2. = 2
1.명중
2.빗나감
.dice 1 6. = 6
1.슈엘
2.샤론
3.사파이어
4.타니스
5.백야
6.카운티아
[Hp: 40] [3/5] -
592 샤론 (0380633E+5) 2018. 8. 12. 오후 10:50:57>>589 샤롱: 이런. (리타이어!)
-
593 슈엘주 (0536443E+5) 2018. 8. 12. 오후 10:51:00안녕하세요!! 해련주!
-
594 세에레 (7209361E+5) 2018. 8. 12. 오후 10:51:36샤론... 복수하겟따..(?)(아님)
헉ㄱ첫 미스..! -
595 슈엘주 (0536443E+5) 2018. 8. 12. 오후 10:51:48드디어...드디어 한명의 리타이어가...! 자...이제 누굴 노릴 것인가...(눈이 번뜩)
슈엘:...(격한 노이즈 치직...치지지직) -
596 사파이어 (3645113E+5) 2018. 8. 12. 오후 10:54:03사파이어는 도망치다가 타니스의 공격에 맞자 몸을 틀어 타니스를 쏘고는, 다시 크롤리 쪽으로 다가갑니다.
"당하고 있지만은 않겠습니다! 제 공격도 받으시지요!!"
타겟 : 타니스
.dice 1 2. = 2
1 명중
2 실패
HP : 80 -
597 타니스 (1808813E+5) 2018. 8. 12. 오후 10:54:29왠진 모르지만 아까부터 쏘는 족족 다 맞는 것 같다.
그녀는 일단 아무나 맞으라는 듯이 물을 전방에 발사한다.
.dice 1 5. = 2 에게 공격
1 슈엘
2 백야
3 카운티아
4 세에레
5 사파이어
.dice 1 2. = 2
1 명중 2 빗나감
체력 100/140
물 1/5 -
598 타니스 (1808813E+5) 2018. 8. 12. 오후 10:55:05앗.. 아아....
이거 설마 사퍄랑 크롤리한테 양각 당해서 리타하는 각...?(불안 -
599 카멜리아 (4732112E+5) 2018. 8. 12. 오후 10:55:15저 왔습니다.
다음 턴에 참가할게요 -
600 사파이어주 (3645113E+5) 2018. 8. 12. 오후 10:55:41>>596
표시하는 걸 잊었네요...
5발 중 2발 쓰고 앞으로 3발...! -
601 타니스 (1808813E+5) 2018. 8. 12. 오후 10:55:50카멜리아주 어서오세요!
-
602 해련 ◆JAJ1SR6rm. (6118754E+5) 2018. 8. 12. 오후 10:56:07(팝콘
-
603 크롤리 (975548E+47) 2018. 8. 12. 오후 10:56:17고개를 끄덕이는 사파이어에게 그렇다면 거래 성립이라며 대꾸하더니, 백야를 쏘며 지나가는 뒷모습을 시선이 쫓다 저도 대뜸 백야에게 물총을 겨눴다.
" 안녕. "
.dice 1 2. = 2
1 명중
2 !감나빗
HP 100
타겟 100 -
604 카운티아 (0172543E+5) 2018. 8. 12. 오후 10:56:33"......"
샤론양은 리타이어.. 흐음~
저는 잠시 고민하다가 백야를 향해 물총을 쐈습니다.
어쨌든 체력이 많아보이니까요
.dice 1 2. = 2
타깃 백야
체력 80 -
605 슈엘주 (0536443E+5) 2018. 8. 12. 오후 10:56:46어서 오세요! 카멜리아주!!
-
606 사파이어주 (3645113E+5) 2018. 8. 12. 오후 10:57:11카멜리아주 크롤리주 다시 어서와요!
-
607 타니스 (1808813E+5) 2018. 8. 12. 오후 10:57:41백야의 현란한 무빙에 그만 모두가 빗나가버리고 말았음니다....
-
608 백야 (3652043E+5) 2018. 8. 12. 오후 10:58:27백야 회피 왜 이리 높...(동공지진)
카멜리아주 크롤리주 어서와여!! -
609 사파이어주 (3645113E+5) 2018. 8. 12. 오후 10:58:32앗 그새 샤롱 리타이어...!
-
610 샤론 - 리타이어! (0380633E+5) 2018. 8. 12. 오후 10:59:05세에레를 향해 최후의 한 발을 쏜 순간, 샤론에게로 날아든 것은, 슈엘이 쏜 물줄기였다. 그녀의 머리에 직격한 물줄기가 팟 하고 흩어졌다.
"분하다아아아."
또 다시 어딘가의 고전소설속에서나 나올 법한 단말마 대사를 국어책톤으로 외친 샤론은 그 자리에 꽤 실감나는 몸짓으로 털썩 쓰러졌다... 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벌떡 일어났다.
그러고는 "남은 분들 힘내세요." 라는 말을 남기고는 아지트로 들어가 딸기맛 아이스크림을 들고 나오더니, 그것을 팝콘 대신 야금야금 먹으며 남은 동료들끼리의 물총싸움을 구경하기 시작했다. 누가 이기려나.
//
카멜리아주 크롤리주 어서와!;> -
611 세에레 (7209361E+5) 2018. 8. 12. 오후 10:59:33카멜리아주랑 크롤리주 어서와요~
-
612 샤론주 (0380633E+5) 2018. 8. 12. 오후 10:59:43호잇 나메 체인지
-
613 백야 (3652043E+5) 2018. 8. 12. 오후 11:00:15"!!!!"
백야의 눈동자가 빛났다. 그리고 그녀는 폴짝 뛰어서 타니스 쪽으로 물총을 겨눴다.
"안녕!!!!"
그리고 그대로 방아쇠를 당겼다.
.dice 1 2. = 2
타겟: 타니스
HP:120 -
614 키티 ◆AqXmlOYXRM (3096293E+5) 2018. 8. 12. 오후 11:00:19분명 백야가 무중력 스파이럴로 피했을거야...
-
615 샤론주 (0380633E+5) 2018. 8. 12. 오후 11:00:57무중력 스파이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16 타니스 (1808813E+5) 2018. 8. 12. 오후 11:01:49사퍄랑...백야랑....양각.....(흐릿
-
617 사파이어주 (3645113E+5) 2018. 8. 12. 오후 11:01:52앜 백야 회피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중력 스파이럴ㅋㅋㅋㅋㅋㅋ
-
618 해련 ◆JAJ1SR6rm. (6118754E+5) 2018. 8. 12. 오후 11:02:2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중력ㅋㅋㅋㅋㅋ스파이럴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19 타니스 (1808813E+5) 2018. 8. 12. 오후 11:03:04백야의 현란한 무중력 스파이럴...!
-
620 슈엘주 (0536443E+5) 2018. 8. 12. 오후 11:03:25무중력 스파이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21 세에레 (7209361E+5) 2018. 8. 12. 오후 11:03:25이제 저기서 백야가 사퍄와 크롤리를 물리치게 된다면...
아마 전설로 남을거에요(끄덕) -
622 세에레 (7209361E+5) 2018. 8. 12. 오후 11:04:17그녀는 이번이 마지막이길 빌었다.
왜냐하면 한 번 더 물총을 맞게된다면 제 풀에 못 이겨 모든 걸 다 때려치우고 방 안으로 들어가 콕 박혀있을게 분명하니까.
샤론이 쏘아낸 물총덕에 이미 축축해질대로 축축해져 기분나빠진 옷을 펄럭이며 슈엘을 향해 총구를 겨누었다.
"악감정은 없어요."
두 눈을 살며시 감고있어 표정을 읽을 수가 없었더라지.
.dice 1 2. = 2
1. 명중
2. 빗나감
[대상: 슈엘]
[Hp: 20] [2/5]
//그리고 다 올라왔기에 다음으롯! -
623 세에레 (7209361E+5) 2018. 8. 12. 오후 11:04:46아앗 세-레쟝 분명히 지친게 틀림업서..
-
624 크롤리 (975548E+47) 2018. 8. 12. 오후 11:06:08무빙 무엇... (사기 꺾임...
-
625 백야 (3652043E+5) 2018. 8. 12. 오후 11:07:06무중력 스파이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진짜로 그랬을 것 같은 백야주)
-
626 슈엘 크레프트 (0536443E+5) 2018. 8. 12. 오후 11:11:48"....!"
갑자기 자신의 가면을 스쳐 지나가는 물 공격에 그는 깜짝 놀라 세에레를 바라보았다. 저쪽에서 나를 공격했던 것일까? 그렇다면 자신의 타깃은 바로 그녀였다. 뒤이어 그는 노이즈가 섞인 기계음을 내면서 이야기했다.
"네가 덤비는 것인가. 좋다. 와라. 플로인..!"
이어 그는 날개를 펼친 후에 빠르게 여기저기서 모습을 드러냈고, 갑자기 앞에서 튀어나와서 물총의 방아쇠를 당기고 재빠르게 뒤로 빠졌다. 그것이 맞을지, 빗나갈지는 알 수 없었지만, 일단 자신을 받은 것을, 돌려줄 뿐이었다.
//
.dice 1 2. = 2
1.명중
2.빗나감
타깃:세에레
1/5
다음 턴 물채워야해..(흐릿) -
627 카멜리아 (4732112E+5) 2018. 8. 12. 오후 11:12:06이번엔 누굴 쏜다... 카멜리아는 고민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그러다 고개를 돌릴 때 즈음, 그녀는 세에레를 발견한다. 좋아. 세에레씨를 쏘자. 카멜리아는 물총을 세에레 쪽으로 향했다.
.dice 1 2. = 1 -
628 타니스 (1808813E+5) 2018. 8. 12. 오후 11:14:25갑작스레 날아오는 사파이어와 백야의 물줄기를 운 좋게 피할 수 있었다. 하지만 물이 거의 다 떨어졌다, 이대로라면 교전도 오래 하지 못한다!
그녀는 일단 물가로 달려간다. 사파이어를 공격할지 백야를 공격할지는 나중에 생각하자.
체력 100/140
물 5/5 -
629 해련 ◆JAJ1SR6rm. (6118754E+5) 2018. 8. 12. 오후 11:15:48물총싸움이 한창인 현장을 뒤로 하고, 보송보송한 수건들을 개어 바구니에 넣고 있다.
현장으로 배달(?)예정. -
630 타니스 (1808813E+5) 2018. 8. 12. 오후 11:16:42해련이 성실해...!
-
631 사파이어 (3645113E+5) 2018. 8. 12. 오후 11:16:51"하하, 난장판이로군요."
주변을 둘러보며 말하고는, 가까이 있는 백야와 타니스를 번갈아 쳐다봅니다.
하늘을 날 수 있는 백야가 더 위협적이라 판단했는지 백야에게 물총을 슉슉 쏩니다.
타겟 : 백야
.dice 1 2. = 2
1 명중
2 실패
HP : 80
물총 2/5 -
632 세에레 (7209361E+5) 2018. 8. 12. 오후 11:17:02"갹"
슈엘의 공격은 보기좋게 피했지만 그녀역시 지쳐있던 탓일까, 사선 밖에서 온 카멜리아의 공격 역시 눈으로는 보았지만 미처 움직이지 못하고 그대로 물을 맞았다.
가만히 축축해진 자신의 몸을 내려다본 그녀는 이내 물총을 루치페르가 있는 곳을 향해 대뜸 던져(...)버리고 아지트로 걸어갔다.
옷을 갈아입어야해...
//세-레 탈락! -
633 슈엘주 (0536443E+5) 2018. 8. 12. 오후 11:17:36세에레 탈락해버렸군요...! 그 와중에 해련이..! (엄지척)
-
634 백야 (3652043E+5) 2018. 8. 12. 오후 11:17:53"무중렷 스파이럴!!!"
백야는 꺄하하하하하 웃으며 공중에서 빙글빙글 돌았다. 무중력 스파이럴로 공격을 피한 것에 뿌듯해진 건지 착지하곤 손으로 브이자를 그렸다.
"이번엔!!!"
세에레를 발견한 백야는 물총을 슥 겨눴다.
"안녕!!!"
.dice 1 2. = 1
Hp: 120
타겟: 세에레 -
635 백야 (3652043E+5) 2018. 8. 12. 오후 11:18:18아아앗... 백야쟝이 탈락한 세에레에게 물총을 쐈...(동공지진)
-
636 카운티아주 (0172543E+5) 2018. 8. 12. 오후 11:18:41논란 백야 인ㅅ..
-
637 크롤리 (975548E+47) 2018. 8. 12. 오후 11:18:42뭐였지, 이 화려한 움직임...
어쩐지 동경과 오기가 섞인 눈길로 백야를 바라보더니, 물총을 겨누고는 다시 물줄기를 발사했다. 어쩐지 쓸데없이 쪼잔한것 같은 느낌이다.
" 설마 이번에도. "
.dice 1 2. = 2
1. 명중
2. 빗나감!
타겟 : 백야 -
638 타니스 (1808813E+5) 2018. 8. 12. 오후 11:19:21>>635-636 (동공지진
그와중에 백야 다 피하고 있어... -
639 샤론주 (0380633E+5) 2018. 8. 12. 오후 11:19:23>>629 역시 착해 해련이...!!;w;
세-레쟝 리타이어...!!
간만에 진단 가즈아!!>:3 며칠전 거긴 하지만!;>(이거 외에도 몇개가 메모장에...)
"어떤 부분에 성적인 감정을 느껴?"
샤론: 이 질문 괜찮은 건가요. 잘못 말하면 로즈 유치원 각인데...(동공지진) ...역시 훅 들어오는 스킨십이네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해 주는 제일 큰 애정 표현은?"
샤론: 노래를 불러주는 거려나요. 꽤 쑥쓰러움을 요하는 일이라구요? 그냥 다이렉트로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도 좋겠다 싶고요.
"자넨 해고야."
샤론: 안녕히.
"네 생김새 중 가장 특이한 점은?"
샤론 클라인: 역시 이 빗어도 빗어도 뻗치는 머리같네요.
"계속 욕을 중얼거리는 사람을 보면?"
샤론 클라인: 삼세번 참다가 조용히 좀 하라고 한마디하지 싶네요. 순순히 그만둬주면 무슨 일 있냐고 물어볼 것 같기도요.
"그 애는, 그 애는... 죽지 않았어!"
샤론 클라인: (죽었음) ...미안해요. (고개를 떨군다)
(죽지 않았음) 네, 알고 있어요. 진정하세요, 꼭 살려드릴 테니까. (응급처치 후 부상자 업고 날아오름) -
640 카운티아주 (0172543E+5) 2018. 8. 12. 오후 11:19:27근데 지금 다음턴인가오?
-
641 타니스 (1808813E+5) 2018. 8. 12. 오후 11:20:29>>639 로즈 유치원...(흐릿
-
642 백야 (3652043E+5) 2018. 8. 12. 오후 11:21:13무중력 스파이럴 최고다....(??????
>>640 저는 그렇게 알고 있어오! -
643 백야 (3652043E+5) 2018. 8. 12. 오후 11:21:37로즈유칠원...(흐으릿)
-
644 사파이어주 (3645113E+5) 2018. 8. 12. 오후 11:21:44타이밍 엇나갓...(흐릿)
>>629 오오 해련이...
앗 세에레도 탈락...
앗 백야 다 피했...!!
>>640 현재 카운티아주 외의 다른 분들 레스는 다 올라온 것 같습니다! 대기중입니다! -
645 샤론주 (0380633E+5) 2018. 8. 12. 오후 11:22:46>>641 >>643 샤롱: 최대한 건전하게 대답했으니까 괜찮을 거예요. ...아마도(먼산보기)
백야 무빙 대단해...!! -
646 슈엘주 (0536443E+5) 2018. 8. 12. 오후 11:24:42샤론에 대한 것은 전부 기록했다...! 하하하하!! 그리고 백야의 회피실력이..(동공지진)
-
647 카운티아 (0172543E+5) 2018. 8. 12. 오후 11:24:49"......"
타깃은 백야로 고정해야겠죠. 세에레양도 탈락한거 같으니.
.dice 1 2. = 2
타깃 : 백야
체력 80
// 으앗 죄송해요, 언제 턴이 넘어가는지 못봤네요 -
648 크롤리 (975548E+47) 2018. 8. 12. 오후 11:24:58(충..격...)
-
649 카운티아주 (0172543E+5) 2018. 8. 12. 오후 11:25:03안 맞아..!
-
650 백야 (3652043E+5) 2018. 8. 12. 오후 11:25:43..... (동공지진)
백야: 무중력 스파이럴!! 무적!!!XD
백야주: (동공대쌈바) -
651 타니스 (1808813E+5) 2018. 8. 12. 오후 11:25:46이렇게 된 이상 다들 백야를 집중공격 합시다...!(백야주:왜요
-
652 슈엘주 (0536443E+5) 2018. 8. 12. 오후 11:26:12그럼...이제 다음 턴이군요...! 쓰도록 하죠! 벌써 11시 30분이 코 앞입니다..(흐릿)
-
653 카멜리아 (4732112E+5) 2018. 8. 12. 오후 11:26:18"다음엔..."
카멜리아는 주변을 슥 둘러보더니 그대로 타겟을 백야로 고정했다. 한 사람씩 몰아서 탈락 처리하자 그건가... 흐음...
.dice 1 2. = 1 -
654 샤론주 (0380633E+5) 2018. 8. 12. 오후 11:26:42샤롱: (샤둥그레)(흥미로움의 팝그작)
-
655 타니스 (1808813E+5) 2018. 8. 12. 오후 11:26:54다른 이들이 전부 백야에게 물총을 쏘고 있었지만 한 번도 맞질 않는다.
그래서 그녀 또한 백야를 공격하기로 했다.
백야에게 공격 .dice 1 2. = 2
1 명중 2 빗나감
체력 100/140
물 4/5 -
656 카멜리아 (4732112E+5) 2018. 8. 12. 오후 11:26:57엥? 다음 턴 아니였어요?????????
-
657 타니스 (1808813E+5) 2018. 8. 12. 오후 11:27:08큭... 무중력 스파이럴....!
-
658 슈엘 크레프트 (0536443E+5) 2018. 8. 12. 오후 11:27:15"...더 이상 물이...!"
물이 없다는 것을 확인한 그는 빠르게 날아오른 후에 물이 있는 곳으로 빠르게 물을 채우기 시작했다. 지금 이럴때 공격을 당하면 보통 위험한 것이 아니었다. 일단 저쪽은 저쪽대로 치열하게 싸우는 것 같긴 하지만...그렇다고 방심을 할 순 없는 일이었으니까.
일단 빠르게 물을 채운 후에, 그는 다음엔 어떻게 움직일지 조용히 고민을 하기로 했다.
//
물 채우기..! -
659 해련 ◆JAJ1SR6rm. (6118754E+5) 2018. 8. 12. 오후 11:27:34너는 수건이 들어있는 바구니를 들고 물총싸움이 한창(?)인 현장으로 가서 탈락자들에게 수건을 하나씩 나누어주고 있다.
샤론에겐 특별히 네가 스스로 닦아주려는 모양이지만.
//핳하!! 관전이라면 이런거라도 해야지!
그리고 진단을 뙇!
"미래엔 네 성격과 말투가 어떻게 바뀔까?"
해련 반 화이트로즈: 글쎄 어떨까 싶습니다, 조금 더 단호해질 수 있을까...싶군요.
"객관식 문제가 쉬워, 주관식 문제가 쉬워?"
해련 반 화이트로즈: 저는 주관식이 쉽답니다, 세상에 답은 많지요.
"사랑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고백하는 방식은?"
해련 반 화이트로즈: 이제 더 이상 사랑하는 이는 생기지 않을 것 같아서, 아쉬우시겠지만 답해드릴 게 없답니다. -
660 타니스 (1808813E+5) 2018. 8. 12. 오후 11:27:36다음턴 맞아요!
-
661 슈엘주 (0536443E+5) 2018. 8. 12. 오후 11:28:09음...음... 이 와중에 해련이가 염장질을...! 진단도 레스도....! (팝그작)
-
662 사파이어주 (3645113E+5) 2018. 8. 12. 오후 11:29:32잠시 옆집 분이 찾아오셨는데 뭔가 서로 오해가 있었던 듯한 영문모를 상황이...으으윽 역시 전 돌발상황에 약한가 봅니다...(흐릿)
>>639 (흐릿
>>647 아닛...!! (동공지진)
저 이번 턴 패스할게요...으으... -
663 카운티아 (0172543E+5) 2018. 8. 12. 오후 11:30:25"......"
흠.
저는 물의 양을 확인하고는 물을 채우기 시작했습니다.
충전! -
664 타니스 (1808813E+5) 2018. 8. 12. 오후 11:30:31사파이어주 다녀오시고 힘내세요...!
-
665 슈엘주 (0536443E+5) 2018. 8. 12. 오후 11:31:08아아앗...사파이어주...(토닥토닥) 고...고생이 많으셨습니다....;w;
-
666 백야주 (3652043E+5) 2018. 8. 12. 오후 11:31:19사파이어주 다녀오세요!!
무중력스파이럴은 엄청났구나...(동공지진) -
667 해련 ◆JAJ1SR6rm. (6118754E+5) 2018. 8. 12. 오후 11:31:38앗 사파이어주8ㅁ8 고생하셨어요!
-
668 백야 (3652043E+5) 2018. 8. 12. 오후 11:33:10"백야 인기 많아!!!"
까르륵 웃르며 저를 향한 물줄기들을 피한 백야는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다.
"에잇!!!"
그녀는 타니스를 노린 것 같았다. 공중에서 물총을 겨누곤 그대로 방아쇠를 당겼다.
.dice 1 2. = 1
타겟: 타니스
Hp: 120 -
669 샤론 (0380633E+5) 2018. 8. 12. 오후 11:33:51"해련!"
한창 흥미롭게 관전중이던 샤론은, 수건을 들고 온 해련을 보자 활짝 웃으며 그를 향해 손을 흔들다, 그가 자신에게 다가와 직접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주자 쑥쓰러운 듯 뺨을 붉힌 채 작게 웃으며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얌전히 물기를 닦아주는 손길을 받았다.
"고마워요, 해련. 수건도 가져와주고."
//
아앗 사파야주 힘내고 잘 다녀와...!! 일 잘 풀리길 바래!;ㅅ;
샤롱주: (이 와중에 저만치 코피를 흘리며 쓰러져있다.) -
670 슈엘주 (0536443E+5) 2018. 8. 12. 오후 11:34:01대체 이 승부는 누가 이길 것인가...흥미진진해지기 시작했습니다.
-
671 크롤리 (975548E+47) 2018. 8. 12. 오후 11:34:23헉 사파이어주 원만히 해결하고 오셔요...
-
672 샤론주 (0380633E+5) 2018. 8. 12. 오후 11:34:31앗 상황 종료구나, 고생 많았어 사파야주...!!;ㅅ;
-
673 백야 (3652043E+5) 2018. 8. 12. 오후 11:34:44앗 카멜리아에게 맞았군요!
Hp: 100으로 수정!:3 -
674 타니스 (1808813E+5) 2018. 8. 12. 오후 11:35:13갹...
-
675 백야 (3652043E+5) 2018. 8. 12. 오후 11:35:23아아앗.... 고생 많으셨어요...88(부둥부둥
-
676 크롤리 (975548E+47) 2018. 8. 12. 오후 11:37:14또 다시 화려하게 물줄기를 피해버리는 모습에, 잠시 벙쪄서 서있다가는 잽싸게 물가로 돌아 달리기 시작했다.
물을 채워 와야지.
HP 100 -
677 사파이어주 (3645113E+5) 2018. 8. 12. 오후 11:39:01일단 상황은 종료됐는데...
아까 그 사람이랑 같이 대화했던 저랑 동생이 나란히 혼란상태입니다...(동공지진) -
678 세에레 (7209361E+5) 2018. 8. 12. 오후 11:39:13으으 왠지 어지럽네요..
저는 먼저 들어가볼게요...(흐릿) -
679 사파이어주 (3645113E+5) 2018. 8. 12. 오후 11:39:49그러고보니 대체 동네에 뭔 일이 있었길래 한밤중에 남의 집 초인종을...(동공지진)
-
680 타니스 (1808813E+5) 2018. 8. 12. 오후 11:40:51사파이어주 어서오세요! 저런..(토닥
세에레주 안녕히 가시고 푹 쉬세요! -
681 사파이어주 (3645113E+5) 2018. 8. 12. 오후 11:41:14>>678 세에레주 안녕히 주무세요!
어...저도 이 이상은...사퍄도 기권처리 해주새오...(흐릿) -
682 카운티아주 (0172543E+5) 2018. 8. 12. 오후 11:42:40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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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 크롤리 (975548E+47) 2018. 8. 12. 오후 11:42:49헉... 다들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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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카운티아주 (0172543E+5) 2018. 8. 12. 오후 11:43:03앗 사퍄주도! 푹 쉬어요~
-
685 사파이어주 (3645113E+5) 2018. 8. 12. 오후 11:43:03당장 자러 갈 건 아닙니다만 제가 물총싸움에 집중을 못할 것 같습니다...(흐으릿)(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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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 타니스 (1808813E+5) 2018. 8. 12. 오후 11:43:13사파이어주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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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 카운티아주 (0172543E+5) 2018. 8. 12. 오후 11:43:18>>685 (토닥토닥
-
688 타니스 (1808813E+5) 2018. 8. 12. 오후 11:43:34저런...(토닥토닥
-
689 샤론주 (0380633E+5) 2018. 8. 12. 오후 11:44:50잘자 세-레주!
>>685 에구, 늦은 시간에 많이 힘들겠네... 최대한 빨리 좋게 잘 해결되길 바래...!;ㅅ; -
690 슈엘주 (0536443E+5) 2018. 8. 12. 오후 11:45:29세에레주는 안녕히 주무세요! 사파이어주는 푹 쉬시고요...;w; (토닥토닥)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
691 해련 ◆JAJ1SR6rm. (6118754E+5) 2018. 8. 12. 오후 11:45:42세에레주 안녕히 가시고 사파이어주는 힘내세요 8ㅁ8
-
692 백야 (3652043E+5) 2018. 8. 12. 오후 11:45:56아아앗... 사파이어주 어서오시고...(토닥토닥)
세에레주 잘자요!! -
693 사파이어주 (3645113E+5) 2018. 8. 12. 오후 11:46:53이 뒤에 뭔 일이 더 생길지 어떨지 모르겠으니 참...
음 일단 모두들 고맙습니다...! -
694 카운티아주 (1595002E+4) 2018. 8. 12. 오후 11:50:22근데 이제 남은 인원이 어케되죠?
백야의 무중력 스파이럴밖에 생각이 안 나.. -
695 크롤리 (975548E+47) 2018. 8. 12. 오후 11:50:58사실상 백야가 MVP를...
-
696 타니스주 (1808813E+5) 2018. 8. 12. 오후 11:52:03무중력...스파이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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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 이름 없음 (3652043E+5) 2018. 8. 12. 오후 11:52:53사실 저도 백야의 무중력 스파이럴 밖에는..... 백야야, 너에게 이런 재능이 있었구나...(흐ㅡ릿)
-
698 사파이어주 (3645113E+5) 2018. 8. 12. 오후 11:52:56사퍄랑 샤롱이랑 세에레 리타했고...
카멜리아주 타니스주 슈엘주 카운티아주 백야주 크롤리주 레스가 올라왔으니!
계속 진행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
699 이름 없음 (3652043E+5) 2018. 8. 12. 오후 11:54:47아앗 고마워요 사파이어주!!
-
700 슈엘주 (0536443E+5) 2018. 8. 12. 오후 11:56:16음..좋습니다...! 가보도록 하죠! 그런데...시간도 너무 늦었고...모두들 공평하게 체력 20으로 해서 결판을 보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
701 카운티아주 (1595002E+4) 2018. 8. 12. 오후 11:56:51체력 20이라 그게 나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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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 크롤리 (975548E+47) 2018. 8. 12. 오후 11:57:45서부 영화처럼 한발씩...?
저는 좋아요! -
703 이름 없음 (3652043E+5) 2018. 8. 12. 오후 11:57:50오오 좋아여..!!(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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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 타니스주 (1808813E+5) 2018. 8. 12. 오후 11:58:21저도 괜찮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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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5 해련 ◆JAJ1SR6rm. (6118754E+5) 2018. 8. 12. 오후 11:58:57>>669
" 날씨가 따뜻한 편이긴 해도, 젖은 채 있으면 감기에 걸린답니다. "
다른 분들도 그렇고.
너는 웃으면서 샤론의 머리카락과 손발, 목 부분을 부드럽게 닦아냈다.
//히힣 저는 씻고 오겠습니다! -
706 백야주 (3652043E+5) 2018. 8. 12. 오후 11:59:08핫챠 나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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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 슈엘주 (0536443E+5) 2018. 8. 12. 오후 11:59:08좋습니다! 그럼 가도록 합시다..!! 쓰는 속도가 있으니..모두의 공격이 다 유효하게 들어갔다고 가정하고..남아있는 이가 승리하는 것으로 칩시다! 그럼 지금부터...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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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 슈엘주 (0536443E+5) 2018. 8. 12. 오후 11:59:22아...물론 다이스는 돌리는 겁니다! 그리고 해련주는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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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 샤론주 (0380633E+5) 2018. 8. 12. 오후 11:59:28(팝그작)(또 팝그작)
아싸 비온다!!(시-원) -
710 백야주 (3652043E+5) 2018. 8. 12. 오후 11:59:30다녀오세요 해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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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사파이어주 (3645113E+5) 2018. 8. 12. 오후 11:59:44사퍄주 : (방금 전 일로 잠 다 깸)(불-안)
사퍄 : 수건 고마워요, 해련 씨! -
712 샤론주 (0380633E+5) 2018. 8. 12. 오후 11:59:48다녀와 해련주!;>
-
713 사파이어주 (2926486E+5) 2018. 8. 13. 오전 12:00:20앗 해련주 다녀오세요!
-
714 타니스주 (3062304E+5) 2018. 8. 13. 오전 12:00:23해련주 다녀오세요!
-
715 슈엘 크레프트 (45207E+59) 2018. 8. 13. 오전 12:00:26"...슬슬 이 싸움도 끝낼때가 되었나...?"
강한 노이즈 음을 내면서 그는 물총을 돌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뒤이어 누군가를 바라보다가 날개를 펼치고 빠르게 여기저기에서 나타나는 행동을 반복하다가 백야를 향해서 물총을 발사했다.
"...끝이다. 이것으로..!"
물론 맞을지, 빗나갈지는 알 수 없었다. 하지만... 적어도 이번에는 맞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며 공격을 감행했다.
//
.dice 1 2. = 2
1.명중
2.빗나감
타깃:백야 -
716 슈엘주 (45207E+59) 2018. 8. 13. 오전 12:00:42.....크아아아악! 마지막까지..! 이게 무슨..!
-
717 백야주 (2007408E+5) 2018. 8. 13. 오전 12:01:46이쯤되면 무중력 스파이럴은 백야 패시브가 아닌가 싶....(흐릿)
-
718 사파이어주 (2926486E+5) 2018. 8. 13. 오전 12:02:09(어쨌든 팝그작)
-
719 백야주 (2007408E+5) 2018. 8. 13. 오전 12:04:33억 날렸....(주륵)
-
720 사파이어주 (2926486E+5) 2018. 8. 13. 오전 12:05:48>>719 아닛 백야주...힘내시길...(토닥토닥)
-
721 슈엘주 (45207E+59) 2018. 8. 13. 오전 12:06:15배...백야주...힘내세요...;w; (토닥토닥)
-
722 크롤리 (8878817E+5) 2018. 8. 13. 오전 12:06:29이미 물에 흠뻑 젖어서 뚝 뚝 떨어지는 물방울 바라보다 몸 한번 힘차게 털어낸 뒤에, 백야에게 물총을 쏜 슈엘을 바라보며 물총을 겨눴다.
" 맞아, 끝날 때도 됐지. "
.dice 1 2. = 1
1. 명중
2. 빗나감
타겟 : 슈엘 -
723 샤론주 (4292985E+6) 2018. 8. 13. 오전 12:06:41헉 백야주 힘내ㅜㅜㅜㅜㅜㅜㅜ
오오 대단하도다 무중력 스파이럴...!! -
724 키티 ◆AqXmlOYXRM (7872048E+6) 2018. 8. 13. 오전 12:07:12저어어어어는...자러..가겠습니다...';3
-
725 백야주 (2007408E+5) 2018. 8. 13. 오전 12:07:44"백야는 무중력스파이럴이니까!!"
뜻 모를 소리를 하며 백야는 꺄르륵 웃었다. 그녀의 물총이 남아있는 사람을 향했다.
.dice 1 5. = 2
1. 카멜리아
2. 슈엘
3. 카운티아
4. 크롤리
5. 타니스
.dice 1 2. = 1 -
726 크롤리 (8878817E+5) 2018. 8. 13. 오전 12:07:54헉 안녕히 주무세요 키티~
-
727 카운티아 (1868126E+5) 2018. 8. 13. 오전 12:08:04"...."
흠.
이젠 랜덤입니다 결국. 저는 타니스를 겨누고 적당히 방아쇠를 당겼습니다.
.dice 1 2. = 1
타깃: 타니스 -
728 백야주 (2007408E+5) 2018. 8. 13. 오전 12:08:23이미 칼락한 슈엘에게 물총을 쏜 백야 무엇...(흐잇)
잘자요 캡틴!! -
729 샤론주 (4292985E+6) 2018. 8. 13. 오전 12:08:38키티 잘자!;>
-
730 타니스 (3062304E+5) 2018. 8. 13. 오전 12:08:49이제는 결판을 내야지. 그녀는 물총을 들고 시야에 들어온 누군가를 향해 물줄기를 쏘았다.
.dice 1 5. = 5
1 슈엘
2 백야
3 크롤리
4 카멜리아
5 백야
.dice 1 2. = 1
1 명중 2 빗나감 -
731 타니스주 (3062304E+5) 2018. 8. 13. 오전 12:09:20갸아아... 탈락...
캡틴 안녕히 주무세요! -
732 백야주 (2007408E+5) 2018. 8. 13. 오전 12:09:23좋아...! 이제 백야주는 잘 수 맀어오! 안녕히 주무새오!
-
733 슈엘주 (45207E+59) 2018. 8. 13. 오전 12:09:28이렇게 슈엘과 백야는 갔습니다...가버리고 말았습니다...! 리타이어!
-
734 샤론주 (4292985E+6) 2018. 8. 13. 오전 12:09:39잘자 백야주!;>
-
735 해련 ◆JAJ1SR6rm. (8429652E+5) 2018. 8. 13. 오전 12:09:42핫 챠! 키티 안녕히 주무세요! 백야주도!
-
736 슈엘주 (45207E+59) 2018. 8. 13. 오전 12:09:55타니스도....리타이어..! 아무튼 레주와 백야주는 안녕히 주무세요!
-
737 타니스주 (3062304E+5) 2018. 8. 13. 오전 12:09:56백야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
738 카운티아 (1868126E+5) 2018. 8. 13. 오전 12:10:18안녕히 가세요!
-
739 사파이어주 (2926486E+5) 2018. 8. 13. 오전 12:10:23키티도 백야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
740 슈엘주 (45207E+59) 2018. 8. 13. 오전 12:10:51이제 남은 것은 크롤리vs카운티아인가요..?
-
741 카운티아주 (1868126E+5) 2018. 8. 13. 오전 12:11:24카멜리아 있지 않나오?
-
742 카멜리아 (9236287E+5) 2018. 8. 13. 오전 12:11:59카멜리아는 물총을 들고 카운티아에게로 쏘았다. 맞출 수 있을까?
.dice 1 2. = 1 -
743 카운티아주 (1868126E+5) 2018. 8. 13. 오전 12:13:36으앙 쥬금
-
744 슈엘주 (45207E+59) 2018. 8. 13. 오전 12:14:11아앗...카멜리아도 있었어...!! 착각했다..! 미안해요! 카멜리아주..!! 그리고 이렇게 되면 카멜리아VS크롤리!
-
745 카운티아주 (1868126E+5) 2018. 8. 13. 오전 12:14:52둘 다 맞추면 어찌 되는거죠?
-
746 샤론 (4292985E+6) 2018. 8. 13. 오전 12:15:01>>705
"마침 좀 으슬으슬해지던 차였는데, 해련 덕분에 살았어요."
샤론은 마주 배시시 웃어보이며 말하곤, 해련의 손길을 얌전히 받은 채로, 나름대로 도와주려는(??) 것인지 하나로 묶은 자신의 머리칼을 양손으로 꾹 짜냈다.
푹 젖은 채 늘 뻗쳐있던 머리조차도 물기를 머금고 가라앉아있던 은빛 머리칼에서 물기가 조르륵 흘려내렸다.
그러던 샤론은 슈엘이 백야를 빗맞추고 크롤리와 백야의 물줄기에 맞는 것을 보며, 저런... 하고 중얼거렸다. 이어 카운티아가 타니스를 맞췄다.
네 사람이 남았다고 생각한 순간 카운티아가 카멜리아에게 물줄기를 맞았고, 백야가 기권하여 크롤리와 카멜리아, 두 사람이 남았다.
과연 결판이 어떻게 날 것인지. 샤론은 무척이나 흥미진진하다는 표정으로 마지막 승부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
747 크롤리 (8878817E+5) 2018. 8. 13. 오전 12:15:08이걸 크로스 카운터를...?
-
748 샤론주 (4292985E+6) 2018. 8. 13. 오전 12:16:20과연 어떻게 결판이 날 것인가...!!(팝그작팝그작)
>>745 무승부 아니면 공동 1위려나? -
749 사파이어주 (2926486E+5) 2018. 8. 13. 오전 12:16:43>>745 공동 1등...?
-
750 크롤리 (8878817E+5) 2018. 8. 13. 오전 12:16:44어서 선빵을 쳐주세요!
-
751 타니스주 (341355E+62) 2018. 8. 13. 오전 12:16:49(팝콘
-
752 카멜리아 (9236287E+5) 2018. 8. 13. 오전 12:19:25카멜리아는 크롤리쨩을 쐈다. 끝!
.dice 1 2. = 1 -
753 슈엘주 (45207E+59) 2018. 8. 13. 오전 12:20:33진짜로 선빵 맞고 끝난 것인가...(동공대지진) 아니야..! 크롤리가 아직 남았어..! 크롤리가 여기서 공격을 맞추면 다시 승부입니다!
-
754 사파이어주 (2926486E+5) 2018. 8. 13. 오전 12:20:42승부가...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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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샤론주 (4292985E+6) 2018. 8. 13. 오전 12:21:03격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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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 크롤리 (8878817E+5) 2018. 8. 13. 오전 12:22:35제가 아까 슈엘주에게 발사했기 때문에... (털썩 (띠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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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 슈엘주 (45207E+59) 2018. 8. 13. 오전 12:23:29어...다 발사했으니까 새로운 턴이 아니었던가요...?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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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 슈엘주 (45207E+59) 2018. 8. 13. 오전 12:23:48에잇...! 모르겠다! 두 분이 알아서 하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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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사파이어주 (2926486E+5) 2018. 8. 13. 오전 12:26:01어...이제 새로운 턴이라고 알고 있습니다만...
카멜리아는 >>742에서 카운티아를 쐈으니... -
760 슈엘주 (45207E+59) 2018. 8. 13. 오전 12:27:00네. 그래서 저도 새로운 턴인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뭔가 두 분의 대화를 보면 크롤리가 그냥 선공을 양보해준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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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카운티아주 (1868126E+5) 2018. 8. 13. 오전 12:27:59(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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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 크롤리 (8878817E+5) 2018. 8. 13. 오전 12:29:55사실 선공권 양보하자마자 한방컷이 날줄은...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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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해련 ◆JAJ1SR6rm. (8429652E+5) 2018. 8. 13. 오전 12:31:14카멜리아 우승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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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 크롤리 (8878817E+5) 2018. 8. 13. 오전 12:32:12저의 패배를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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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타니스주 (341355E+62) 2018. 8. 13. 오전 12:32:53와아아아...! 카멜리아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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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 카운티아주 (1868126E+5) 2018. 8. 13. 오전 12:33:11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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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슈엘주 (45207E+59) 2018. 8. 13. 오전 12:34:28와아아아! 카멜리아가 이겼습니다! 와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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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 샤론주 (4292985E+6) 2018. 8. 13. 오전 12:34:32카멜리아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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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 사파이어주 (2926486E+5) 2018. 8. 13. 오전 12:35:07결정이 났군요...! (팡파레)
-
770 슈엘주 (45207E+59) 2018. 8. 13. 오전 12:35:56축하합니다! 카멜리아주!
-
771 크롤리 (8878817E+5) 2018. 8. 13. 오전 12:36:08물총을 재빨리 겨누려다, 카멜리아가 한 발 더 빨랐던지 대응할 틈도 없이 물줄기를 그대로 맞아 뒤집어쓰고 휘적거리다 털썩 쓰러졌다.
/ (짝짝짝 (박수! -
772 샤론주 (4292985E+6) 2018. 8. 13. 오전 12:36:38카멜리아주 축하해!;>
-
773 해련 ◆JAJ1SR6rm. (8429652E+5) 2018. 8. 13. 오전 12:36:43" 다행입니다. "
늦지 않아서 다행이라며 웃은 너는 그녀의 옷자락에서 스며나오는 물기를 수건으로 꾹꾹 눌러 머금게 했다.
오래 닿아 있으면 체온이 점점 더 떨어질지도.
일단 옷에서 스미는 물기를 최대한 다 닦아낸 뒤에, 네 겉옷을 벗어 그녀의 어깨에 걸쳐 둘러본다.
" 앗, 승부가 난 모양입니다. "
아마도 최종 우승은 카멜리아.
너는 박수를 치면서 우승자를 축하하고 있다. -
774 카멜리아 (9236287E+5) 2018. 8. 13. 오전 12:36:59호엑
-
775 카운티아주 (1868126E+5) 2018. 8. 13. 오전 12:42:24근데 이제 어쩌죠
-
776 해련 ◆JAJ1SR6rm. (8429652E+5) 2018. 8. 13. 오전 12:43:16글쎄요...? 일단 다들 씻어야...(흐릿
-
777 슈엘주 (45207E+59) 2018. 8. 13. 오전 12:44:26그럼 제가 여기서 일상을 구해보도록 하죠...!(없음
-
778 카운티아주 (1868126E+5) 2018. 8. 13. 오전 12:44:52저요오
-
779 사파이어주 (2926486E+5) 2018. 8. 13. 오전 12:46:07자러 가실 분들은 자러 가시면 되지 않을까요!
저어는 좀 더 깨어있을 듯 하지만...
>>776 앗 아아...그것도...(끄덕 -
780 샤론 (4292985E+6) 2018. 8. 13. 오전 12:46:10다행이라며 웃는 해련을 향해 마냥 좋다는 듯이 마주 웃어보이던 샤론은, 그가 그의 겉옷을 벗어 걸쳐주자, 젖을텐데, 하고 놀라는 것도 잠시, 샬짝 귀와 뺨이 화끈해지는 것을 느끼며, "고마워요." 라고 조그맣게 말하며 다시 배시시 웃어보였다.
그 순간 카멜리아의 물총에서 뿜어져나온 물줄기가 크롤리를 적셨고, 크롤리가 털푸턱 바닥에 쓰러졌다. 승부가 난 모양이라는 말에, 샤론은 "앗, 그러게요."라고 말하며 그 장면을 확인하고, 카멜리아를 향해 박수를 보냈다.
"축하드려요, 카멜리아 씨!"
//
승자도 정해졌으니 마무리... 라던가? -
781 샤론주 (4292985E+6) 2018. 8. 13. 오전 12:46:57일상이 돌아가려는가!!(팝콘 리필)
-
782 사파이어주 (2926486E+5) 2018. 8. 13. 오전 12:47:48와 커플 일상이 돌아간다아아
>>780 마무리를...(어떻게 해야 할 지 생각이 안남)
사퍄 : (일단 박수) -
783 슈엘주 (45207E+59) 2018. 8. 13. 오전 12:49:09잠깐 선풍기를 틀고 왔더니 카운티아주가 찌르신 겁니까? 저는 괜찮습니다! 물론 중간에 킵 될 확률도 크고 뭔가 일상이 조금 끌려서 구해보긴 했는데...! 일단은... 어어...마무리는... 적당히 모두가 축하를 해줬다라는 느낌으로 하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해봅니다..!
아무튼 선레는 다이스로 정할건가요? -
784 타니스주 (341355E+62) 2018. 8. 13. 오전 12:49:13커플....일상....(팝콘 장착
저는 쓰던 독백이나 마저 써야겠군요! -
785 카운티아주 (1868126E+5) 2018. 8. 13. 오전 12:50:25선레는!
.dice 1 2. = 1
저
슈엘주
근데 시점은 이 물총대회 직후인가요? -
786 슈엘주 (45207E+59) 2018. 8. 13. 오전 12:52:41>>784 와아아아! 독백이다..! 기대합니다...!!
>>785 어..물총대회 직후로 해도 좋고, 피코크 전투 이후로 해도 좋습니다! 아니면 그냥 평범하게 해도 좋고요! -
787 샤론주 (4292985E+6) 2018. 8. 13. 오전 12:52:44샤롱주는 또 다른 진단투척을...
샤론는/은 카드를 섞고 한 장을 뽑았다...
"호오... 이건 여황제 카드로군. 거기에 역위치. 허영심에 넘쳐, 모든 욕망을 끌어안아버리지. 죽음을 그렇게나 무서워해서 어쩔건가?"
아, 어느새 점술가가 사라졌다.
당신 손에 카드만이 남아있었다.
https://kr.shindanmaker.com/767815
샤롱: 죽음을 안 두려워하면 곤란하다니까...
샤론 클라인는/은 카드를 섞고 한 장을 뽑았다...
"호오... 이건 절제 카드로군. 거기에 역위치. 매사가 불안정한데다 괜한 낭비를 하게 된다네. 주변 사람들을 의심하게나."
아, 어느새 점술가가 사라졌다.
당신 손에 카드만이 남아있었다.
https://kr.shindanmaker.com/767815
샤롱: 지난번에는 주변사람들을 믿어보라더니(흐릿) -
788 샤론주 (4292985E+6) 2018. 8. 13. 오전 12:53:11>>784 독백!!(기대)
-
789 사파이어주 (2926486E+5) 2018. 8. 13. 오전 12:53:17저어는 관전하면서 심리적 안정을...(75%정도 진정됨)(팝콘)
-
790 타니스주 (341355E+62) 2018. 8. 13. 오전 12:55:19타니스 드레이크는/은 카드를 섞고 한 장을 뽑았다...
"호오... 이건 매달린 남자 카드로군. 그리고 정위치. 자신을 희생하며 인내하는 모습일세. 모든 걸 이해하는 인생의 동반자를 만나게 될테지."
아, 어느새 점술가가 사라졌다.
당신 손에 카드만이 남아있었다.
https://kr.shindanmaker.com/767815
사기꾼...(?? -
791 카운티아 - 슈엘 (1868126E+5) 2018. 8. 13. 오전 12:55:43물총대회는 끝났습니다. 그를 우승자로 만들지 못한것은 안타까웠지만. 네.
"솔직히 너무 못맞추던데."
그런 혼잣말을 한뒤에 저는 슬그머니 그에게 다가갔습니다. 갑자기 칼리아 복장으로 나타나선 말이죠.
뭐 나름 추억이 떠올랐으니 나쁘게 생각하는건 아닙니다.
"괜찮아요?"
혹시 물이 귀나 코에 들어가지 않았을까. 저는 그렇게 이야기하며 그를 스캔 했습니다.
"재밌었나요?"
궁금. -
792 슈엘주 (45207E+59) 2018. 8. 13. 오전 12:57:07역시 저 점술가...(흐릿)
-
793 샤론주 (4292985E+6) 2018. 8. 13. 오전 12:57:48오늘은 돌팔이구나 점술가!!>;3
-
794 사파이어주 (2926486E+5) 2018. 8. 13. 오전 12:59:01>>787 >>790 >>792
돌팔이...? (흐릿 -
795 타니스주 (341355E+62) 2018. 8. 13. 오전 1:00:55독백 쓴다고 하면서 왜 유튜브를 보고 있는가에 대하여...(흐릿
그런 의미에서 진단을(의미불명
"행운, 불행, 평범함. 이 세 가지를 각자 어떤 사람에게 전해 주고 싶어?"
타니스 드레이크: 행복은 저희 주인님께, 불행은 제 날개를 잘라버린 그 마녀에게, 평범함은 제 옛 악우에게.
"어떻게 죽이고 싶어?"
타니스 드레이크: 글쎄, 누구냐에 따라 다르죠.
"키가 그 정도밖에 안 돼?"
(동공지진
타니스 드레이크: 이 정도면 나름 크다고 생각하는데요. (웃음)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
796 슈엘 - 카운티아 (45207E+59) 2018. 8. 13. 오전 1:01:43간만에 칼리아로서, 말 그대로 자비없이 한번 행동을 해보려고 했지만... 역시 안 되는 것이었나. 슈엘은 그렇게 한탄했다. 마지막 데스매치까지 어떻게든 버티긴 했지만 그럼에도 자신은 패배했으니까.
역시 총보다는 검이 더 편하다고 생각하며 그는 괜히 손으로 검을 휘두르는 자세를 취했다. 그러는 도중, 카운티아가 다가오는 모습이 그의 눈에 보였다. 가면을 벗고, 머리에 묻은 물을 털어내며, 그는 그녀의 말에 대답했다.
"...괜찮고 말고가 있어? ...이런 가벼운 게임에서 졌다고 기분이 상하거나 하진 않아. ...물 조금 맞았다고 큰일 나는 것도 아니고 말이지. ...그러는 너는 어때? 카운티아?"
조용히 그녀의 말에 대답하며 그는 그녀를 살폈다. 괜찮냐라고...묻기도 애매했지만, 그래도 일단은 확인은 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며 그는 기지개를 쭈욱 켰다.
"...적어도 피코크 때의 일을 잠시는 잊을 수 있었어. ...그렇다고 다 사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너는.... 감정을 잃었으니까 아무것도 못 느꼈을까...? ...아무튼 일단 쉬러 들어갈 생각인데, 너는 어쩔 꺼야?"
괜찮다면 같이 쉴래? 그렇게 제안을 하면서 그는 그녀를 조용히 바라보았다. -
797 슈엘주 (45207E+59) 2018. 8. 13. 오전 1:02:34슈엘 크레프트는/은 카드를 섞고 한 장을 뽑았다...
"호오... 이건 달 카드로군. 거기에 역위치. 불안과 혼란이 끝나고 모든 것이 명료해지네. 어떤 일을 해도 마음이 텅 비어있겠군."
아, 어느새 점술가가 사라졌다.
당신 손에 카드만이 남아있었다.
https://kr.shindanmaker.com/767815
슈엘:......??
>>795 저 질문....엄청나네요...키를 건드리다니..! (동공지진) -
798 샤론주 (4292985E+6) 2018. 8. 13. 오전 1:03:22>>795 흔히 있는 일이지...;>(경험자)
그나저나 타니스보고 작다니ㄷㄷㄷㄷㄷ -
799 사파이어주 (2926486E+5) 2018. 8. 13. 오전 1:04:17사파이어 폰 블루로즈는/은 카드를 섞고 한 장을 뽑았다...
"호오... 이건 탑 카드로군. 거기에 역위치. 때로는 무언가를 파괴해야할 필요가 있지. 이룰 수 없는 사랑을 하게 될걸세."
아, 어느새 점술가가 사라졌다.
당신 손에 카드만이 남아있었다.
https://kr.shindanmaker.com/767815
돌팔이...(끄덕)(관캐 없음) -
800 샤론주 (4292985E+6) 2018. 8. 13. 오전 1:05:06오늘의 점술가는 역시나 돌팔이구나!
-
801 사파이어주 (2926486E+5) 2018. 8. 13. 오전 1:06:43>>795
타니스 답네요...그리고 키...(위키 페이지 확인)(납득)(끄덕) -
802 카운티아 - 슈엘 (1868126E+5) 2018. 8. 13. 오전 1:10:18"그래도 코나, 귀에 물이 들어가면 안 좋다구요?"
저는 스르륵- 눈을 감으며 그렇게 이야기했습니다. 눈을 감은채라면 어느정도 표정 흉내라도 낼 수 있으니까요.
아무튼 저는 아슬하게 입꼬리를 올렸다가는 그의 대답에 그 정도면 충분히 다행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저는 당신이 즐겼다면 그걸로 좋아요."
정말이었습니다. 설령 내가 아무것도 못느끼더라도 당신이 즐기고. 당신이 웃을 수 있다면 저는 뭐라도 상관없으니까요.
"그럼 같이 있을래요."
당연히.
저는 겉옷을 벗으며 그리 이야기했습니다. 너무 많이 젖었네요. 의외로 집중했던걸지도 모르겠습니다.
"놀때는 몰랐는데. 생각보다 좋은 느낌은 아니네요."
축축.. -
803 샤론주 (4292985E+6) 2018. 8. 13. 오전 1:12:27샤론:
115 지하철을 탔을 때 캐릭터의 앉아있는 모습은?
다리를 모으고 앉아서 아시녹스의 실험실에서 주운 mp3로 음악을 듣고 있거나 꾸벅꾸벅 졸고 있다.
160 자신을 동물에 비유한다면?
곰? (샤롱: 검사해보니 그렇더라구요.)
280 사람을 판단하는 방식
상대가 하는 말과, 그 말을 하는 표정이나 태도 등이 척도가 된다. 단점은 상대방이 연기력이 있다면...(이하생략)
샤론 클라인:
239 꽃다발 선물에 대한 생각은?
특별히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음. 다만 조화를 더 선호. (샤롱: 벌레가 안꼬이니까요!(엄지척))
118 본인이 느끼는 성격과 남들이 보는 성격은 다른가요? 차이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샤롱: ...스스로 별로 착하지도 않고 믿을 만한 성격은 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착하다는 소리를 듣거나 신뢰받고 있더라구요.
037 특별한 성적취향이 있나요?
설정해둔 건 없으니 오너의 취향을 따라가겠지만 노 코멘트!
질문진단 모 이까이!
그리고 간만에 로5즈 갓챠!
.dice 1 6. = 2 -
804 타니스주 (341355E+62) 2018. 8. 13. 오전 1:14:24샤론은 왜 자꾸 성적 질문이...(크흠
-
805 슈엘 - 카운티아 (45207E+59) 2018. 8. 13. 오전 1:16:19"...가면을 쓰고 있는데, 코에 물이 들어갈 리가 없잔아? 귀는 모르겠지만...적어도 귀에 물이 들어가진 않았어. ...난 네가 들어가지 않았을까 걱정이야."
쓸 거면 쓰라고 이야기를 하며, 그는 주머니에서 손수건 한 장을 꺼낸 후에 그녀에게 내밀었다. 뒤이어 들려오는 말에 그는 조용히 침묵을 지키다가 그녀를 조용히 바라보았다. 자신이 즐겻다면 그걸로 좋다라... 그러하면 너의 행복은? 그렇게 물으려고 해도 의미가 없다는 것을 알았기에 그는 침묵을 지켰다. 자신에 대한 감정 이외에는...모든 것을 버렸다고 했던가. 그 말을 들으면서 그는 조용히 한숨을 내쉬었고, 그는 그녀를 바라보면서 말을 이었다.
"...그렇다면, 네가 행복해지기 위해서라도, 내가 옆에 계속 있으면 될까? ...나는 너도 행복했으면 하니까 말이야. ...아무튼 가자."
쉬는 것은 적어도 밖보다는 안이 시원하고 좋을터였다. 다른 이들의 눈이 많기도 했고, 조용히 쉬는 것은 안이 더 좋았으니까... 무엇보다, 밖은 물총싸움이 있었다고 해도 더운 것이 사실이었고, 안개도 끼어있으니 쉬는 것은 그리 좋은 선택은 아니었다. 천천히 아지트로 들어가면서 그는 그녀가 들어올 수 있도록 문을 열었고, 그녀를 바라보면서 물었다.
"...어디가 좋아? 거실도 좋고, 내 방도 괜찮아. ...적어도 쉴거면 앉아서 쉬는 것이 좋잖아? ...그리고..좋은 느낌인 것은 축축한 것 때문이야? ...그렇다면 우선 방에 들어가서 옷을 갈아입는 것이 낫지 않겠어? ...나는 그렇게 옷이 많이 젖진 않아서..별 문제는 없지만, 너는 아닌 것 같고 말이지." -
806 샤론주 (4292985E+6) 2018. 8. 13. 오전 1:17:08레어인가... 마땅히 생각나는 게 없으니 날라댕기는 샤롱 석양이 진다... 버전으로 가즈아!;> 지는 해를 등지고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아래로 하강하고 있는 모습! 복장은 여태까지도 위키에 업데이트가 안되고 있는 새복장!(반팔 후드짚업에 반팔 반바지)
-
807 사파이어주 (2926486E+5) 2018. 8. 13. 오전 1:17:09>>804 그으러게요...
조화를 더 좋아한다는 건 의외지만 납득했습니다...(끄덕) -
808 사파이어주 (2926486E+5) 2018. 8. 13. 오전 1:18:32>>806
오오 샤롱 새복장...오 석양...분위기 있네요..... -
809 샤론주 (4292985E+6) 2018. 8. 13. 오전 1:19:50>>804 >>807 그러게 말이여...(먼산)
샤롱주가 그걸 절절히 느낀 게, 결혼식장 갔다가 가져온 하얀수국 꽃 장식(부케 아님)에 세상에 마상에 왕파리가 알을 깠었어..... 이틀간 왕파리에 시달렸는데 무지 끔찍했지(...) -
810 슈엘주 (45207E+59) 2018. 8. 13. 오전 1:20:44아시녹스 실험실에서 주운 mp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조화를 더 선호하는군요...오...이건 조금 의외네요. 그리고 R 샤론이라..! 석양이 진다 버전이라니..! 뭔가 되게 분위기 있습니다..! 와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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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슈엘주 (45207E+59) 2018. 8. 13. 오전 1:21:00(동공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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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사파이어주 (2926486E+5) 2018. 8. 13. 오전 1:22:08>>809 헐...왕파리....구더기....(동공대지진)
아이고 고생하셨어오.... -
813 타니스주 (341355E+62) 2018. 8. 13. 오전 1:22:36>>809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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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샤론주 (4292985E+6) 2018. 8. 13. 오전 1:23:31다들 고마워!;>
후... 그 뒤로 조화 아니면 그냥 눈으로만 보거나 사진으로 보는 꽃만 좋아하게 됐지...(끔찍) -
815 세에레주 (7511831E+5) 2018. 8. 13. 오전 1:24:01세에레 레길루스 의 주무기는 시간정지, 없앤 좀비는 90마리입니다.
생존기간: 7일
구한사람: 3천명
사망원인: 추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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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가 시간정지인데 사망원인이 추락사!(동공지진)
일주일내에 구한 사람이 3천명!!(영혼탈주)
도통 잠을 못잔... 세-레주 갱신이에요.. -
816 샤론주 (4292985E+6) 2018. 8. 13. 오전 1:25:05세-레주 어서와! 결과가...!! 그리고 잠을 못잤다니...;ㅅ;(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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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 타니스주 (341355E+62) 2018. 8. 13. 오전 1:25:28세에레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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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슈엘주 (45207E+59) 2018. 8. 13. 오전 1:25:48어서 오세요! 세에레주..!! 아닛...괘...괜찮으세요?! 왜 잠을 못 주무시는건가요...;w; (토닥토닥) .....그리고...3천명이나 구했는데...죽다니..너무 슬프잖아요..! (흐릿)
-
819 사파이어주 (2926486E+5) 2018. 8. 13. 오전 1:25:53세에레주 다시 어서와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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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카운티아 - 슈엘 (1868126E+5) 2018. 8. 13. 오전 1:26:09"괜찮아요, 저는 마력으로 방어가 가능하니까요."
물론 농담입니다. 제 마력에 그런 하이테크스러운 기능은 없으니까요. 그도 알고있을테니 굳이 설명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손수건을 받아들고 가볍게 얼굴을 닦은뒤에 그를 바라보았습니다. 눈이야 감고있지만 보이긴 합니다. 뱀의 능력이라는건 매우 쓸만한거 같네요.
"그렇게 된다면 저는 더 바랄게 없겠죠. 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부담가지진 말아주세요."
그것은 제가 원하는것이 아니었습니다. 저는 일단 그를 따라서 아지트로 들어왔고. 그의 말대로 일단 씻고서 옷을 갈아입고 만나는게 좋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젖은상태로 계속 있을수도 없는 노릇이니까요.
"그럼.."
저는 가볍게 샤워만할 생각으로 방으로 향했고. 샤워후에 적당히 가벼운 옷차림을 하고서 그의 방으로 향했습니다.
"쨘-?"
어쨌거나 남에게 보이지 않은 모습이었습니다. 짧은 바지에 얇은 티라는 심플한 복장이었지만 말이죠.
전에는 검정 검정했고. 바꾼 옷차림도 밝은편은 아니었으니 좀 색다르지 않을까 기대하기도 했습니다. -
821 세에레주 (7511831E+5) 2018. 8. 13. 오전 1:26:21가끔씩 제대로 잠을 못 자는 날이있는데 그 날이 오늘인가봐요 ;-;
-
822 슈엘주 (45207E+59) 2018. 8. 13. 오전 1:27:27슈엘 크레프트 의 주무기는 아수라파천무, 없앤 좀비는 5마리입니다.
생존기간: 120일
구한사람: 1500명
사망원인: 북극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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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파천무도 가지고 있으면서 왜 좀비는 5마리밖에 못 죽이고 북극곰의 먹이가 되는 거야...(흐릿) -
823 사파이어주 (2926486E+5) 2018. 8. 13. 오전 1:28:27>>822 (동공지진)
-
824 타니스주 (341355E+62) 2018. 8. 13. 오전 1:28:43아앗 세에레주...(토닥토닥
타니스 드레이크 의 주무기는 안드로이드, 없앤 좀비는 900마리입니다.
생존기간: 5일
구한사람: 9천명
사망원인: 심장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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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공지진 -
825 세에레주 (7511831E+5) 2018. 8. 13. 오전 1:28:53>>822 그래도 생존기간은 기니까...(흐릿)
카논 세에레 레길루스 의 주무기는 맨주먹, 없앤 좀비는 9천마리입니다.
생존기간: 365일
구한사람: 3천명
사망원인: 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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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쟝은 일단 초인인걸로..(?????) -
826 슈엘주 (45207E+59) 2018. 8. 13. 오전 1:29:00.....타니스...(토닥토닥)
-
827 카운티아주 (1868126E+5) 2018. 8. 13. 오전 1:30:37카운티아 트로이아트 의 주무기는 쑥뜸, 없앤 좀비는 1000마리입니다.
생존기간: 700일
구한사람: 4만명
사망원인: 고대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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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28 샤론주 (4292985E+6) 2018. 8. 13. 오전 1:30:44샤론 의 주무기는 그렌라간, 없앤 좀비는 30마리입니다.
생존기간: 15일
구한사람: 700명
사망원인: 살신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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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미나: 작별이다... 동료여. (산화)(???) -
829 카운티아주 (1868126E+5) 2018. 8. 13. 오전 1:31:01쑥뜸으로 모한거야..
-
830 타니스주 (341355E+62) 2018. 8. 13. 오전 1:31:11쑥....뜸.....(흐릿
-
831 사파이어주 (2926486E+5) 2018. 8. 13. 오전 1:31:40>>824 (동공지진22)
>>825 엣 병사...(흐릿) -
832 샤론주 (4292985E+6) 2018. 8. 13. 오전 1:31:42쑥ㅋㅋㅋㅋㅋㅋㅋㅋㅋ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33 세에레주 (7511831E+5) 2018. 8. 13. 오전 1:32:06>>827 쑥뜸...? 4만명..?(흐릿)
>>828 사망원인이랑 무기가...
세몬: 아니키이이이이이!!!! -
834 사파이어주 (2926486E+5) 2018. 8. 13. 오전 1:32:27>>827-828
아닛ㅋㅋㅋㅋㅋㅋ...(동공지진333) -
835 샤론주 (4292985E+6) 2018. 8. 13. 오전 1:32:48>>833 샤미나: 아, 이제 보니 동료들이여가 더 자연스러웠겠(마저 산화)
-
836 사파이어주 (2926486E+5) 2018. 8. 13. 오전 1:34:17좀 전엔 이러다 밤새는 거 아닐까 했는데 지금은 또 언제 그랬냐는 듯 잠이 오네요.....
슬슬 자러 가보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밤 보내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
837 슈엘 - 카운티아 (45207E+59) 2018. 8. 13. 오전 1:34:24"...미안하지만, 나는 지금 이 순간에도 내가 가장 우선이야. ...그러니까 부담따윈 가지지 않아. ...내 행복을 위해서 널 옆에 두는 거야. ...그렇게 밀어내려고 해도, 사랑을 고하는 이가 옆에 있는데 부담이 되고 싫을 리가 없잖아. ...조금 익숙치 않을 뿐이야."
아주 살짝 얼굴을 붉히며 그는 헛기침을 하며 다른 곳을 조용히 바라보았다. 자신의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다는 마음에서 나온 행동이었다. 하지만 말 자체는 거짓이 아니었다. 그는 언제나 자기 자신이 우선인 이였다. 그녀가 연인이 되었어도 그것은 마찬가지였다. 결국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그녀를 옆에 두는 것이었고, 김에 그녀도 행복해지길 바랄 뿐이었다. 그런 말은 굳이 다 하지 않으며, 그는 헛기침 소리를 한 번 더 내면서 다시 그녀를 바라보면서 조용히 이야기했다
아무튼 서로 옷을 갈아입고 다시 방에서 만나기로 하면서 그는 나름대로 자신의 방으로 향했다. 일단 칼리아의 복장은 벗어서 세탁을 할 생각이었다.
뒤이어 자신의 방에 있는 여복 집사복으로 갈아입고, 하얀 장갑까지 확실하게 끼고서 조용히 기다리는 도중, 문이 열리는 모습이 보였고 그는 막 들어오는 그녀를 바라보았다. 짧은 바지에 얇은 티. 심플한 복장이었지만 이전에는 보이지 않는 복장이기에 신선하다고 생각하며, 그는 미소를 지으면서 그녀에게 이야기했다
"...처음 보는 옷차림 같은데? ...나름 집사라서 다른 이들을 꽤 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옷도 있었던 거야? ...좀 더 노력해야겠는걸. ...다른 이들의 힘을 이용하기 위해서 집사일을 하는 건데, 이것도 파악을 못하고 있다면 실격이니 말이야."
그런 복장도 잘 어울려. 조용히 말을 마치면서, 그는 자신의 방에 있는 의자에 앉았고,바로 옆에 있는 의자를 가리키면서 그녀에게 앉으라고 이야기를 마쳤다.
"...가끔은 이런 개인 공간에서 담소를 나누는 것도 괜찮겠지." -
838 세에레주 (7511831E+5) 2018. 8. 13. 오전 1:34:35세몬: 형님(??)은 죽었어! 하지만, 하지만 이 등에... 이 가슴에..! 그리고 남겨놓은 수억원어치 유산에 하나되어 같이 살아가!
수인: ㅁ, 뭐냐!
세몬: 형님, 형님이 남긴 유산... 전부 펀드에 꼴아박을게!!(??????) -
839 세에레주 (7511831E+5) 2018. 8. 13. 오전 1:34:52앗 사퍄주 잘자요!
-
840 샤론주 (4292985E+6) 2018. 8. 13. 오전 1:35:03잘자 사파야주!;>
-
841 슈엘주 (45207E+59) 2018. 8. 13. 오전 1:35:29모두의 결과가 엄청나....주먹에, 쑥뜸에, 그 와중에 그랜라간...(흐릿) 사망 원인은 대체...(동공대지진)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사파이어주! -
842 샤론주 (4292985E+6) 2018. 8. 13. 오전 1:36:17>>838 않이 유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샤미나(유령): 에엣. -
843 타니스주 (341355E+62) 2018. 8. 13. 오전 1:36:20사파이어주 안녕히 주무세요!
-
844 슈엘주 (45207E+59) 2018. 8. 13. 오전 1:38:55슈엘 테일러 의 주무기는 채찍, 없앤 좀비는 70만마리입니다.
생존기간: 60일
구한사람: 5500명
사망원인: ^오^
https://kr.shindanmaker.com/408326
....그래서 뭐야..죽었다는 거야? 살았다는 거야? (흐릿) 설마 또 곰에게 먹힌 건가...! -
845 타니스주 (341355E+62) 2018. 8. 13. 오전 1:39:48^오^....
-
846 세에레주 (7511831E+5) 2018. 8. 13. 오전 1:40:23>>844 티모한테 트롤링 당해서 발암으로 사ㅁ..
것보다 없앤 좀비수가..?
>>842 세몬이 투자한 펀드는 훗날 떡락의 길을 걷다 파산하고 말았ㄷ -
847 샤론주 (4292985E+6) 2018. 8. 13. 오전 1:42:01>>844 않이 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46 샤미나: (눈번쩍)(좀비) -
848 슈엘주 (45207E+59) 2018. 8. 13. 오전 1:42:53
>>846 슈랄:너는 거기서 멈춰서는 이였나..! 세몬..!! (??) -
849 카운티아 - 슈엘 (1868126E+5) 2018. 8. 13. 오전 1:42:59"그렇게 말하면.. 부끄러운데요."
저는 얼굴을 붉히며 그와 같이 시선을 피했습니다.
그러니까 어쨌든. 다시 만나야 하니까, 네.
ᆞᆞᆞ
저는 그의 반응에 만족스럽다는 표정을 지으며 의자에 앉았습니다. 그나저나 집사 실격이라니 그런 농담을. 정말 칭찬으로서 그만큼 대단한 집사는 본적이 없습니다. 집사중의 왕.. 은 좀 어감이 그러네요.
어쨌거나 저는 앉아서 그를 바라보다간 눈을 뜬채로 입을 열었습니다.
"저 사실 옷은 많아요. 하지만 역시 검은 계통의 옷이 가장 어울리는거 같아서.. 이런 심플한건 그렇다치고서라도. 막 화려한 옷이나 그런건."
눈도 비늘도. 그에게 말하지는 않겠지만. 저는 눈을 깜박이며 시선을 돌렸습니다. 잠시 방 구경입니다.
"그러게요.. 그러고보니 이번에도 많은 일이 있었죠.."
백설공주, 신살, 저주.. -
850 세에레주 (7511831E+5) 2018. 8. 13. 오전 1:43:35헉ㄱ죽은 줄 알았던 샤미나가 부활을...! 가랏 세몬!
세몬: 기가... 흑우... 브레이크으으으으으!!!!!!!!
이럿게 세계는 멸망했다 ^ㅅ^(?????) -
851 샤론주 (4292985E+6) 2018. 8. 13. 오전 1:45:23
-
852 세에레주 (7511831E+5) 2018. 8. 13. 오전 1:47:28
-
853 슈엘 - 카운티아 (45207E+59) 2018. 8. 13. 오전 1:52:43"...그래? 감정을 잃기 전에는 옷을 모으는 것을 좋아했어? ...언젠가 다 보고 싶긴 하네. ...지금은 그럴 때가 아니지만..."
만약 모든 것이 끝나게 되면, 그렇게 해서 정말로 만약,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한다면... 그땐 그럴 여유도 생길까. 그것은 알 수 없는 일이었다. 그 이유는 지금 바로 그녀가 이야기를 한 참이었다.
백설공주, 신살, 저주. 그 모든 것을 떠올리면서, 정확히는 피코크가 그때 자신들에게 준 정보를 떠올리면서 그는 고개를 도리도리 내저었다.
"...어느 쪽이건, 나는 멈추지 않아. 신살이 죄라고 한다면, 나는 죄인이 될 거야. ...여황 따위를 신으로 모시고 내 자유와 삶을 포기할 바에는 차라리, 그 신을 죽이고 같이 자멸하는 것이 나아. ...그리고 아직 신살이 확정된 것도 아니니까. ...방법이 있을지도 모르는 거니까. 그러니까, 나는 계속 '신의 조각'을 모을 거야. ...그것을 다 모으면 뭔가 방법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일단은 신이었고..."
과연 방법이 있을진 모르지만, 자신은 수단과 방법을 가릴 마음이 없었다. 일단 해보고 안되면 다른 수단과 방법을 찾을 뿐이었다. 지금까지 쭈욱 그랬던 것처럼... 자신의 자유와 삶을 위해서... 그리고 눈앞에 있는 여성과 살아갈 날도 위해서... 그런 생각을 하며 미소를 지은 후에 그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나로서는, 내가 껍데기가 될 뻔 했다가, 느슨해져서...이렇게 되었다는 것이 더 충격적이야. ...결국, 나는 처음부터 어중간한 존재라는 것이니까. ..껍데기처럼, 지배에서 자유로운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다른 이들처럼 마법을 쓸 수 있는 것도 아니야. ...정말, 이것도 저것도 아닌 존재...라는 것이겠지."
거기서 조용히 침묵을 지키고 한숨을 내쉬다가 그는 다시 고개를 제대로 들어 그녀를 바라보면서 말했다.
"...하지만 아무래도 좋아. ...나는 나니까. ...내가 지배를 당한다고 한다면, 네가 막아주겠지. ...하지 말라고 해도 할 것 같으니까. 넌. ...그러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제 걱정하지 않아. ...뭐, 내가 기사고 아니고를 떠나서 날 사랑해주는 연인이 있으니, 이렇게 태어난 것도, 조금은 가치가 있는 것이겠지. 아마..." -
854 슈엘주 (45207E+59) 2018. 8. 13. 오전 1:56:07.....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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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 리힌주◆/vR5gm5O3. (1936032E+5) 2018. 8. 13. 오전 2:07:01악령이이이이이.. 으아아아아.. 고어 아포칼립스는 그마느..
잠깐 리갱합니다..(하느작) 곧 자겠지만요? -
856 슈엘주 (45207E+59) 2018. 8. 13. 오전 2:07:44어..어서 오세요..! 리힌주..! 근데...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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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 타니스주 (3062304E+5) 2018. 8. 13. 오전 2:10:38리힌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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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 샤론주 (4292985E+6) 2018. 8. 13. 오전 2:13:07어서와 리힌주! 악몽이라도 꾼거야...?;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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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 리힌주◆/vR5gm5O3. (1936032E+5) 2018. 8. 13. 오전 2:28:54다들 안녕하세요..
네.. 왜 제 무의식은 고어를 그렇게나 좋아하는 걸까요?
(저녁이 반쯤 소화된 걸 확인하니 영 속이 그렇다카더라) -
860 슈엘주 (45207E+59) 2018. 8. 13. 오전 2:29:14어...어어...어어어...구토하신 건가요..리힌주...;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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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 타니스주 (3062304E+5) 2018. 8. 13. 오전 2:31:03아앗 리힌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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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 리힌주◆/vR5gm5O3. (1936032E+5) 2018. 8. 13. 오전 2:36:23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서운데. 사람인 귀신은 정말 짜증나네요..
으으. 물 좀 마시고 자려고 노력해야겠어요. -
863 슈엘주 (45207E+59) 2018. 8. 13. 오전 2:39:30으으....어서 물 마시고 푹 주무세요...!!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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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 슈엘주 (45207E+59) 2018. 8. 13. 오전 2:47:24슈엘주도 슬슬...졸려오는 관계로 자러 가보겠습니다! 모두들 잘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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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5 타니스주 (3062304E+5) 2018. 8. 13. 오전 2:48:06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저도 이만...(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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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 해련 ◆JAJ1SR6rm. (8429652E+5) 2018. 8. 13. 오전 7:20:10크흫
기절해버렸다... 갱신합니다! -
867 백야주 (2007408E+5) 2018. 8. 13. 오전 8:54:16강백야 의 주무기는 천년내공, 없앤 좀비는 1억마리입니다.
생존기간: 45일
구한사람: 4명
사망원인: 후회
https://kr.shindanmaker.com/408326
천년내공으로 많은 좀비를 쥬겼지만 4명 밖에 못 구한 후회로 죽은건가....(흐릿) -
868 토와주 (3784197E+6) 2018. 8. 13. 오전 9:00:48백야 의-문의 무협루트...???(동공지진)
앗 아니다 묘 출신이니까 상관 없을지도...! 'ㅁ'
갱신합니다!!!!!!! -
869 루시스주 (1776253E+5) 2018. 8. 13. 오전 9:00:50갱신합니다. 아무도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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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 토와주 (3784197E+6) 2018. 8. 13. 오전 9:01:25>>869 하하! 유감입니다 오빠!!!!! >:3(????)
안녕하세요~~/!!!!!!! -
871 해련 ◆JAJ1SR6rm. (1714649E+5) 2018. 8. 13. 오전 9:01:34해련 반 화이트로즈 의 주무기는 핵폭탄투하, 없앤 좀비는 8천마리입니다.
생존기간: 700일
구한사람: 8만명
사망원인: 염라대왕
...? 핵폭탄으로 8천명밖에 못 잡았어 초소형 핵폭탄인가..
그래도 10배를 구했네요! 핵폭탄에 휘말려서 렴라대왕님 만난건가...!
백야주 어서오시고! 천년내공 대단해...! 억 단위로 좀비를...! -
872 해련 ◆JAJ1SR6rm. (1714649E+5) 2018. 8. 13. 오전 9:02:02토와주 루시스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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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 백야주 (2007408E+5) 2018. 8. 13. 오전 9:02:29루시스주 토와주 어서오세요!!
-
874 백야주 (2007408E+5) 2018. 8. 13. 오전 9:02:47오오... 핵폭탄.. 오오...
-
875 토와주 (3784197E+6) 2018. 8. 13. 오전 9:05:32토와 의 주무기는 야천의 서, 없앤 좀비는 3천마리입니다.
생존기간: 12일
구한사람: 150명
사망원인: 감전사
https://kr.shindanmaker.com/408326
???? 야천의 서...????? ^q^
해런주 백야주 안녕이애오~~!!!!!!! :3 -
876 루시스주 (1776253E+5) 2018. 8. 13. 오전 9:06:36>>870 (탕)
다들 안녕하세요. -
877 루시스주 (1776253E+5) 2018. 8. 13. 오전 9:07:17사이아프 루시스 의 주무기는 배반때리기, 없앤 좀비는 4천마리입니다.
생존기간: 100일
구한사람: 1800명
사망원인: 실수
https://kr.shindanmaker.com/408326
...무슨 좀비를 배신으로 잡아... -
878 토와주 (3784197E+6) 2018. 8. 13. 오전 9:09:38>>876 너무하세요 루시오빠...... ;ㅁ;(???????)
안녕하세요 모두 좋은 아침!!!!!!
>>877 오오오우 통수로 좀비를 4천마리나.... 'ㅁ' -
879 루시스주 (1776253E+5) 2018. 8. 13. 오전 9:13:12>>878 (고정 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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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 해련 ◆JAJ1SR6rm. (1714649E+5) 2018. 8. 13. 오전 9:14:52(촬영
-
881 토와주 (3784197E+6) 2018. 8. 13. 오전 9:18:04>>87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힝입니다 다음을 기약하도록 하죠.......(비-통)
>>8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해련줔ㅋㅋㅋㅋㅋㅋㅋㅋ -
882 루시스주 (1776253E+5) 2018. 8. 13. 오전 9:19:29>>880 뭘 찍고 계시는겁니까!
-
883 백야주 (2007408E+5) 2018. 8. 13. 오전 9:23:52않이 해련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병원 다녀올게요:3 왜이리 한 쪽 다리가 움직일 때마다 힘든가...;ㅁ; -
884 해련 ◆JAJ1SR6rm. (1714649E+5) 2018. 8. 13. 오전 9:24:23>>881-882
핳ㅎ하! 만천하에 알리겠다!!!!(무엇 -
885 루시스주 (1776253E+5) 2018. 8. 13. 오전 9:25:37백야주 다녀오세요. 어제의 여파일지도...
>>884 안돼! 당장 그 필름 내놓으세요! -
886 토와주 (3784197E+6) 2018. 8. 13. 오전 9:30:07>>883 백야주 다녀오세요!!! 어.... 혹시 어제 넘어지신 것 때문 아닐까요...??? ;ㅇ;
잘 다녀오세요...!!!!
>>884 !!!!!! 저는 찬성입니다!!!(대체??????) -
887 해련 ◆JAJ1SR6rm. (1714649E+5) 2018. 8. 13. 오전 9:36:15아앋 백야주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885 하하ㅏ하하 잡아보던가!!!!(?????
>>886 (엄지척 -
888 루시스주 (1776253E+5) 2018. 8. 13. 오전 9:40:12>>887 (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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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9 해련 ◆JAJ1SR6rm. (1714649E+5) 2018. 8. 13. 오전 9:41:46>>888 으억(털썩)
-
890 토와주 (3784197E+6) 2018. 8. 13. 오전 9:42:01으아악 루ㅡ시스주가 장미의 무법자가 되었다!!!!!!!!!!! ;ㅇ
>>887 (코쓱) -
891 루시스주 (1776253E+5) 2018. 8. 13. 오전 9:42:13이제 이 필름은 내가 손수 불태워야지. (타닥타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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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 해련 ◆JAJ1SR6rm. (1714649E+5) 2018. 8. 13. 오전 9:45:21크흑 이렇게 사실은 은폐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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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 루시스주 (1776253E+5) 2018. 8. 13. 오전 9:47:29하하하! 역시 진실은 총알 안에 있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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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 토와주 (3784197E+6) 2018. 8. 13. 오전 9:58:36>>892-893 루시스주 오빠라고 부르기 협회가 당신을 기다립니다. 우리는 진실을 알리기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며......(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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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 루시스주 (1776253E+5) 2018. 8. 13. 오전 10:10:47>>894 (수류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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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 해련 ◆JAJ1SR6rm. (1714649E+5) 2018. 8. 13. 오전 10:13:28>>895 갸아아악 전위대!!! 전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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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7 백야 (2007408E+5) 2018. 8. 13. 오전 11:08:07백야주 갱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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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 루시스주 (1776253E+5) 2018. 8. 13. 오전 11:09:12>>896 안되겠소, 쏩시다!
백야주 어서오세요. -
899 백야 (2007408E+5) 2018. 8. 13. 오전 11:09:53백야는/은 카드를 섞고 한 장을 뽑았다...
"호오... 이건 악마 카드로군. 거기에 역위치. 악순환을 끊어내버리고 날아오를 카드일세. 주변사람들을 좀 더 믿어보는게 어떤가?"
아, 어느새 점술가가 사라졌다.
당신 손에 카드만이 남아있었다.
https://kr.shindanmaker.com/767815
..... 얘는 여기서 더 믿으면 적들 편으로도 설 수 있어오 점술가씨....(동공지진) -
900 백야주 (2007408E+5) 2018. 8. 13. 오전 11:14:33그러고보니 카멜리아가 우승했군요! 오오 축하합니다!!
-
901 해련 ◆JAJ1SR6rm. (8429652E+5) 2018. 8. 13. 오후 12:16:03(꿈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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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 백야주 (2007408E+5) 2018. 8. 13. 오후 12:19:08어서오세요 해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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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 해련 ◆JAJ1SR6rm. (8429652E+5) 2018. 8. 13. 오후 12:22:27넵 반갑습니다 백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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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 백야주 (2007408E+5) 2018. 8. 13. 오후 12:24:52어제의 이벤트로 백야에 대한 백야주의 생각이... 미묘하게 벗어났다고 합니다...(흐릿)
백야: ? 백야는 백야야??
백야주: (다이스 신에게 회피 가호라도 받고 다니나...)(흐릿) -
905 해련 ◆JAJ1SR6rm. (8429652E+5) 2018. 8. 13. 오후 12:38:28사실 신의 부름을 받은 자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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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 리힌주 (1936032E+5) 2018. 8. 13. 오후 2:21:48리힌주가 잠깐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
907 백야주 (1751048E+6) 2018. 8. 13. 오후 2:54:30재갱신 합니다!!!
>>905 다이스 신의 부름을 받은 백야쟝...?(지금까지의 다이스 수치를 생각함(납ㅡ득(???? -
908 리힌주 (1936032E+5) 2018. 8. 13. 오후 3:00:02안녕하세요 백야주! 다갓님의 부름을 받은 백야.. 부러워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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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 백야주 (1751048E+6) 2018. 8. 13. 오후 3:01:35생각해보니 백야는 스레 초반에도 돟맹이로 맥뎀을 뽑아내고 다이스 굴리면 은근히 수치가 높게 나와서 신기해오:3
물론 이것은 다이스 멋대로라...(흐릿) -
910 백야주 (1751048E+6) 2018. 8. 13. 오후 3:07:32백야주는... 쉬엌ㅅ아가 올게여ㅠㅠㅠㅠ 살려줘... 멀미 실러...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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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슈엘주 (45207E+59) 2018. 8. 13. 오후 3:37:09슈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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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리힌주 (1936032E+5) 2018. 8. 13. 오후 3:46:13슈엘주는 어서오시고 백야주는 다녀오세요..(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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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슈엘주 (45207E+59) 2018. 8. 13. 오후 3:46:53안녕하세요! 리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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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카멜리아-백야 (9236287E+5) 2018. 8. 13. 오후 4:53:31홍차를 좋아하구나. 카멜리아는 고개를 끄덕였다. 잘 기억해둬야지. 백야씨는 홍차를 좋아한다. 카멜리아는 속에서 복기를 하고는 홍차를 호록 마셨다. 티타임도 좋아하는구나. 하긴 홍차를 마시는 걸 좋아하니 당연할지도... 카멜리아의 머릿속에서 이런저런 생각들이 얽힌다.
"그렇군요. 저도 홍차 좋아해요. 티타임도 좋아하구요."
카멜리아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다가 리히 핫케이크가 좋다는 말을 듣자 그렇구나 하고 중얼거렸다. 루치페르씨가 만들어줬구나. 루치페르씨 요리 잘하시나보다. 카멜리아는 속으로 그리 생각했다.
"리히 핫케이크 맛있죠. 루치페르씨 요리 잘하시나봐요?"
그러다 루치페르는 엄마냐는 혼잣말을 듯고는 뭔가가 웃긴건지 풉 소리를 내며 웃음을 터뜨렸다. 머릿속에서 앞치마를 두르고 아줌마들 특유의 파마머리를 한 루치페르가 연상되었기 때문이다. 카멜리아는 한참동안 박장대소를 하다 겨우 멈췄다.
"죄송해요... 웃긴 생각이 나서..."
꺽꺽거리며 수습을 시도하는 카멜리아. 그녀는 진정하기 위해 다시 홍차를 입 안에 넣었다. 홍차를 마시자 조금은 진정되는 것 같았다. 그러다 백야가 한 잔 더 달라고 하자 고개를 끄덕인 후, 다기에 든 홍차를 잔에 부었다.
"쨘! 한 잔 더 나왔습니다."
카멜리아는 잔을 백야에게로 밀어냈다. -
915 키티 ◆AqXmlOYXRM (7872048E+6) 2018. 8. 13. 오후 4:53:33졸리고 덥고 낡고 지쳤습니다...
으어ㅓ....더워.. -
916 슈엘주 (45207E+59) 2018. 8. 13. 오후 4:56:18안녕하세요! 카멜리아주와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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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 리힌주◆/vR5gm5O3. (1936032E+5) 2018. 8. 13. 오후 5:11:30카멜리아랑 레주랑 슈엘주랑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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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카운티아 - 슈엘 (1868126E+5) 2018. 8. 13. 오후 5:24:00"뭔가 로망이 남아있던 시절이니까요? 그다지 어울리지 않은걸 알아도 사뒀다고 해야하나. 살림살이에도 여유가 있는 편이었으니까."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는 좀 사치스럽게 살았던거 같기도하고. 저는 골똘히 생각하다가 고개를 저었습니다. 그때를 생각해봐야 좋은것은 생각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피코크나 백설공주의 이야기를 정리하는것이 먼저. 저는 시선을 다시 그에게로 맞췄습니다. 가장 신경쓰이는건 저주입니다만.
"신의 조각이라. 확실히 그것을 모으고 있었죠.. 어쩌면 조각을 모으면 부활할지도 모르죠. 어쨌거나 신인데 고작 인간의 손에 그리 쉽게 죽을까요?
뭐 진짜 죽어버렸다면 어쩔 수 없는 이야기이지만. 여황따위를 내버려두는건 저도 반대니까요."
결국 최후의 최후까지 달려볼 수 밖에 없는거 아닐까요.
저는 그렇게 말하며 턱을 잡았습니다. 무언가 방법이라.. 아시녹스에게 방법을 묻는다? 흐음.. 뭔가 석연치 않은걸요.
"확실히 그렇게 말했었죠.."
저는 그의 말을 듣고는 눈을 가늘게 떴습니다.
"백설공주가 죽으면, 당신은 저와 비슷하게 될거에요. 영주급은 아니더라도 그래도 마법사에게 휘둘릴 일은 없지 않을까요. 저는 당신이 원한다면..!"
그 뒷말은 구태여 덧붇이지 않은채. 이어진 말을 듣고는 슬며시 의자를 움직여 거리를 좁히려 했습니다.
"당신에게서 그런 말을 듣게되는 날이 올줄이야. 우리 예전일 생각나요? 당신은 처음엔 마법사라고 절 엄청 경계했었죠. 지금 생각해보면 추억이네요."
/ 이얍! (셀프 레드카펫 -
919 슈엘주 (45207E+59) 2018. 8. 13. 오후 5:29:45어서 오세요! 카운티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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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 슈엘 - 카운티아 (45207E+59) 2018. 8. 13. 오후 5:36:23"...앞으로 모을 거야. 가능한...말이지. 설사 헛수고라고 할지라도... 적어도 그 녀석을 가지고 있게 하는 것보다는 낫겠지."
다음 녀석은 조각을 가지고 있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며 그는 잠시 머릿속으로 계산을 했다. 이제 남은 것은 4명. 여황을 빼면 4명이었다. 아마 모두들 보통 실력자가 아닐 것이고, 제타 레오네는 정말로 강하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었다. 괜히 동물 영주중 최고위의 자리를 차지하는 것이 아니겠지. 그렇게 생각을 하며 곧 그는 그녀가 하는 말에 귀를 기울였다.
"...원하지 않아. 확실히 백설공주가 죽게 되면... 나는 적어도 지금보다는 나을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그렇게 해서 벗어나는 것은 찝찝해서 싫어. ...그다지 내키지도 않아. 무엇보다, 전부 적으로 돌리게 될 테고, 그것은 지금으로서는 피하고 싶은 사태야."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면서 확실하게 부정의 의사를 밝히고서 그는 거리를 좁히는 그녀를 바라보며, 피식 웃으면서 그녀의 바로 옆에 의자를 두고 자리에 앉았다.
"...지금도 마법사는 경계대상이고 싫어. 네가 예외일 뿐이야. ...적어도 너는 다른 이들을 지배로 조종하려고 하지 않으니까. ...물론 나에게 한 번 하긴 했지만...그건 예외로 두는 것이 좋겠지. 역시. ...그다지 좋은 느낌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렇게 하지 않았으면 나는 죽었을테니까. ...그리고 다른 이도 죽었을지도 모르고... 그 점에 대해서는 그때도 말했지만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
뒤이어 조심스럽게 그녀의 어깨에 손을 올려 자신 쪽으로 살며시 끌어당기면서 그는 미소를 지어 그녀를 바라보았다.
"...예외니까 이런 행동도 할 수 있는거고..." -
921 토와주 (3784197E+6) 2018. 8. 13. 오후 6: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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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슈엘주 (45207E+59) 2018. 8. 13. 오후 6:16:11어서 오세요! 토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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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토와주 (3784197E+6) 2018. 8. 13. 오후 6:26:03>>922 예ㅔ-압 안녕하세ㅔ요 슈엘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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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 슈엘주 (45207E+59) 2018. 8. 13. 오후 6:35:53토와주의 인사가 활기차군요..! 우와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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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 토와주 (3784197E+6) 2018. 8. 13. 오후 6:38:47네 그렇습니다 태양 만세!!!!!!!!!!!!!(?????)
앗 저는 저녁 먹고 올게요!!!! 슈엘주도 맛저 하십셔!!!! >:3 -
926 슈엘주 (45207E+59) 2018. 8. 13. 오후 6:41:18다녀오세요!! 토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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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 키티 ◆AqXmlOYXRM (7872048E+6) 2018. 8. 13. 오후 6:58:48와와와왁 더워 죽겠습니다 뭐지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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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 슈엘주 (45207E+59) 2018. 8. 13. 오후 7:00:27어서 오세요! 레주! ....그리고...괜찮습니다..! 여기도 더워요...(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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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 알파주 (570916E+60) 2018. 8. 13. 오후 7:03:39으아아아 개고생한 알파주 오랫만에 갱신이에요! 모두 안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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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슈엘주 (45207E+59) 2018. 8. 13. 오후 7:06:28어서 오세요! 알파주!! 으아아! 고생이 많으십니다...;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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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 카운티아주 (3728865E+5) 2018. 8. 13. 오후 7:12:39답레 한번 쓰고 자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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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2 슈엘주 (45207E+59) 2018. 8. 13. 오후 7:13:43카운티아주 어서 오세요! 어...피곤하시면 좀 쉬시는 것이 좋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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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3 카운티아주 (3728865E+5) 2018. 8. 13. 오후 7:17:03푹 잤으니 괜찮아요. 너무 과식을 해가지고 아까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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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4 슈엘주 (45207E+59) 2018. 8. 13. 오후 7:20:00어엇...;w; 과식이라니... 너무 무리는 하지 마세요..! 그래도 푹 쉬시는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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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 카운티아 - 슈엘 (3728865E+5) 2018. 8. 13. 오후 7:24:28"흐음.. 그렇다면 어서 영주들을 쓰러트려야겠네요."
다음엔 누굴까, 저는 그런 생각도 하면서 고개를 기울였습니다. 남은 영주 넷이 전부 조각을 가지고 있을지 아니면 그 중 일부만 가지고 있을지
그리고 또 어떤 통수가 기다리고 있을지 상상하기 힘들었습니다. 무슨 영주 하나 죽일때마다 사건이 뭐 이리 많은지.
"그렇다면 그걸로 좋겠지요. 굳이 원하지도 않는 일을 할 생각은 저도 없으니까요. 백설공주에게 원한이 있는것도 아니고.."
하지만, 하지만.
"신이라는 존재 하나에, 닉스 전체는 저주를 받았다는 뜻이니까. 황가의 행동을 변호하는 의미가 아니라 정말로 작네요 우리들은.
그저 신이 손가락질 한번 하면 닉스인들 전체가 저주를 받고 마력인자가 사라지고.. 정말 작네요."
예전 같았으면 기분이 나빠졌을지도 모르는 사항이었습니다. 결국 신과 인간 사이엔 그만큼 큰 격차가 있다는거겠지요.
"......"
그러나 그것도 잠시, 저는 제가 예외인거라는 이야기와 끌어당겨지는 감각에 잠시 멈뭇거리다가 그에게 아주 가볍게 부비적거려 보았습니다.
"당신하고 이러고 있을 수 있다니, 너무 믿기지 않아요.." -
936 슈엘 - 카운티아 (45207E+59) 2018. 8. 13. 오후 7:31:05"...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신이란 존재가 큰 것은 사실이야. ...당장 나만 해도, 마틴의 힘이 없었으면, 시간을 다루는 것은 꿈도 못 꿨을테고, 그것은 훈련만으로 익힐 수 있는 것도 아니니까."
말을 마치면서 그는 자신의 왼쪽 눈을 슬며시 손으로 만졌다. 지금도 시계 모양의 낙인이 박혀있는 이 왼쪽 눈은 마틴과의 계약으로 얻어낸 것. 그 계약이 없었으면 자신은 지금 같은 힘은 전혀 다루지 못했을 것을 그는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결국 그 힘도 지금은 자신의 힘. 자신은 자신의 힘을 이용할 뿐이었다.
"...하지만 그 커다란 존재라고 해도, 내 자유와 삶을 방해한다면, 물리칠 뿐이야. ...그 신이 여황이라고 한다면 더더욱..."
이제와서 물러설 수는 없었기에, 그렇기에 그는 고개를 끄덕이며 다짐하듯 이야기했다. 그런 이야기를 마친 후에, 그는 그녀가 자신에게 부비적거리는 감촉을 느끼면서, 살짝 눈동자를 옆으로 치우며 아무런 말도 없이 조용히 침묵을 지켰다. 그럼에도, 그녀의 어깨 위에 올린 손을 내리지 않는 것은 그 나름대로의 고집일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믿기지 않아도 사실이잖아. 믿으면 돼. ...믿기지 않건, 믿기건, 쭈욱 데리고 다닐거고, 앞으로도 함께야. ...내가 죽던지, 네가 죽던지... 그런 것이 아니라면 말이야. ...정말로 모든 것이 끝난 후에, 아무것도 없이 평화가 찾아온다면... 유랑이라도 다닐까?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말이야."
아니면 정착하고 싶은 곳이라도 있어? 그런 말을 하며, 손을 올려, 조심스럽게 머리카락을 손으로 쓰다듬는 행동을 하며, 그는 미소를 지었다. -
937 카운티아 - 슈엘 (3728865E+5) 2018. 8. 13. 오후 7:40:48"확실히 지금까지 신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우리들만의 힘으로 이곳까지 오지 못했겠죠."
4명이나 남았다기보단 4명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그토록 강대하게 보였던 동물영주들이 말이죠.
저는 그의 왼쪽눈을 바라보다가 엉뚱하게도 저 눈은 콕 만져도 안 아플까? 하는 생각을 했지만 말하진 않았습니다.
"그 점은 정말 변하지 않네요. 그게 좋은거지만."
그가 저렇게 말하지 않는다면 그야말로 그 날이 세계의 종말인거 아닐까. 싶을만큼 그는 그 방향성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 응, 그게 좋을거 같아요. 저도 좀 더 여러곳을 보고싶으니까."
... 사랑해요.
저는 나지막하게 그렇게 말하고는 볼을 붉히며 다른 말을 이어갔습니다.
"근데 있죠, 제가 지금같이 말하는게 좋아요, 아니면 저번처럼 반말로 대하는게 좋아요? 미리 말해두지만 저는 어느쪽이든 차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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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8 이자요이 네코마타 (5535736E+6) 2018. 8. 13. 오후 7:42:18사실 우리가 통속의 뇌라면? 어떤 가난한 과학자가 에어컨을 못 틀어 통속의 물이 뜨거워진거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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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9 사파이어주 (2926486E+5) 2018. 8. 13. 오후 7:43:10긴 하루를 보내고 갱신합니다...!
모두들 안녕하세요! (팝그작 -
940 사파이어주 (2926486E+5) 2018. 8. 13. 오후 7:43:38아닠 네코마타주도 안녕하세욬ㅋㅋㅋㅋ...(흐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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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 카운티아주 (3728865E+5) 2018. 8. 13. 오후 7:44:56어서오세요 두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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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2 슈엘주 (45207E+59) 2018. 8. 13. 오후 7:45:34어서 오세요! 네코마타주! 사파이어주!! 네코마타주의 가설은....(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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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 슈엘 - 카운티아 (45207E+59) 2018. 8. 13. 오후 7:51:39"...그래? ...그렇다면 이곳저곳 다녀보자. 그러다보면 정착할 곳이 있을지도 모르고... 일단은 자유로워지면 자유를 누리고 싶으니까. 이것저것 다니면서.. 이곳저곳을 보면서... 플로도 한번 가보고 싶고..."
곰고기도 역시 한 번은 먹고 싶다고 생각하며 그는 고개를 끄덕였다. 김에, 플로의 동료들도 한 번은 만나는 것이 좋을까. 사실 이것도 모든 것이 정말로 다 끝날 때의 이야기였기에 지금은 그 정도로만 생각하기로 했다. 남은 것은 4명. 여황을 제외하면 4명이었다. 여황까지 합쳐서 5명. 그 5명을 다 격파하고 모든 문제가 끝난 후에 생각하기로 하며 그는 고개를 조용히 끄덕였다.
무엇보다 지금은 쉬는 시간. 쉬는 시간에 괜히 다른 일을 생각하고 싶진 않았다. 본시 그는 자기 자신을 위해서 살아가는 이였고, 이런 자유시간엔 오로지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모든 것을 투자하고 싶었기에 더욱 그러했다.
"...갑자기 그렇게 훅 들어오지 마. ..익숙하지 못해. ...아직은..."
괜히 얼굴을 붉히면서 그는 사랑한다는 그 말에 괜히 그렇게 이야기했다. 그래. 아직은 익숙하지 못했다. 애초에 그런 사랑을 제대로 받아본 적도 없고... 여러모로 참 난감한 일이었다. 시간이 지나면 조금은 나아질까. 그렇게 생각을 하기도 하며 그는 곧 그녀의 물음에 대답했다.
"...딱히 나도 크게 상관은 안 해. ...지금처럼 말하건, 반말을 하건... 너는 너니까. ...나이로만 따지자면 네가 연상인 것으로 기억하지만, 넌 딱히 신경 안 쓰는 모양이고 말이지. ...그냥 네가 편한대로 하는 것이 제일 좋지 않을까? 굳이 내가 요구하는 것이 있다고 한다면..."
잠시 조용히 침묵을 지키다가 그는 고개를 슬며시 돌려, 괜히 자신의 방 창문을 바라보면서 조용히 한 마디를 중얼거리듯 말했다.
"...그냥 이렇게 내 옆에 있는 곳으로 족해. ...단지 그 뿐이야." -
944 슈엘주 (45207E+59) 2018. 8. 13. 오후 8:00:06슈엘주는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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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 사파이어주 (2926486E+5) 2018. 8. 13. 오후 8:01:41다녀오세요 슈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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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 카운티아 - 슈엘 (3728865E+5) 2018. 8. 13. 오후 8:01:44"지금까지는 정말 우물 안 개구리처럼 살았으니까요. 다른 나라도 확실히 궁금하기도하고.."
유란씨가 온 나라라거나. 플로를 돌아다니다보면 용을 만날지도 모르겠네요. 닉스는 아마 한동안은 좀 시끌벅적하겠지만 말입니다.
그럼에도 둘러보는 광경은 새로울것이라 확신하기에. 예전에는 솔직히.. 이 혁명을 반드시 이길 수 있을거란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물론 지금도 약간 애매한 부분은 남아있지만요. 그냥 막연하게 이기지 않을까? 싶기는 하네요.
그런 생각을 하다, 저는 그가 얼굴을 붉히는 모습에 은은한 미소를 지으며 머리를 기댔습니다. 진지하게 귀엽다고 생각했어요.
"아 맞아, 이거 못 봤죠?"
저는 지금까지 그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았던 혀를 살짝 내밀었습니다. 잠시 꼼틀꼼틀해보이곤 다시 집어넣었죠.
이걸 왜 보여줬냐고 하면. 글쎄요...?
"........ 저 연상이에요?"
그도 그럴것이, 저는 다른이의 나이에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음, 뭐.. 하지만 닉시는 워낙 수명이 기니 상관 없겠죠.
저는 별로 신경쓸거 없을거 같다며 미소지었습니다.
"평생 옆에 있을테니 문제가 생길게 없겠네요."
저는 볼을 붉히며 그렇게 말하고는 눈을 감았습니다. 짧은 휴식시간이지만.. 지금까지 이렇게 편안한 적이 있던가요. -
947 카운티아주 (3728865E+5) 2018. 8. 13. 오후 8:02:11다녀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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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 해련 ◆JAJ1SR6rm. (1714649E+5) 2018. 8. 13. 오후 8:14:27갱신입니다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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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 이름 없음 (8538818E+5) 2018. 8. 13. 오후 8:16:03백야주 갱신해요! 마우스가 미쳐 날뛰고 있어오.. 휠을 올렸는데 내려가요.. 무엇...(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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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카운티아주 (3728865E+5) 2018. 8. 13. 오후 8:16:24어서들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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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사파이어주 (2926486E+5) 2018. 8. 13. 오후 8:19:00해련주 백야주 어서와요!
아닛 백야주 세상에...마우스를 슬슬 보내줄 때가 된 것인가오...(흐릿)(토닥토닥) -
952 이름 없음 (8538818E+5) 2018. 8. 13. 오후 8:19:59흑흑...;ㅁ; 제가 너무 샷건을 자주 쳤나봅니다...;ㅁ; 다이소에서 사야하나...(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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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 카멜리아-백야 (9236287E+5) 2018. 8. 13. 오후 8:20:19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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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 카운티아주 (3728865E+5) 2018. 8. 13. 오후 8:21:14샷건!! (쾅쾅
어서오세요 -
955 사파이어주 (2926486E+5) 2018. 8. 13. 오후 8:22:03>>952 에구...(토닥토닥
카멜리아주도 어서와요! -
956 해련 ◆JAJ1SR6rm. (1714649E+5) 2018. 8. 13. 오후 8:22:49백야주 카멜리아주 어서오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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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 이름 없음 (8538818E+5) 2018. 8. 13. 오후 8:28:27카멜리아주 어서와요!!
저는 잠깐 쉬었다가 올게요...88 미안해요 카멜리아주.. 더위를 너무 심하게 먹었습니다:( -
958 카멜리아-백야 (9236287E+5) 2018. 8. 13. 오후 8:33:59앗 저는 괜찮아요! 편하실 때 이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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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 사파이어주 (2926486E+5) 2018. 8. 13. 오후 8:34:30앗 백야주 저런....잘 쉬시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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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 이자요이 네코마타 (5535736E+6) 2018. 8. 13. 오후 8:36:37다들 반가워요... 이 더위는 >>938의 이론이 아니고서야 불가능한 더위 같아요...(녹아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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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 슈엘 - 카운티아 (45207E+59) 2018. 8. 13. 오후 8:36:58"....?"
그녀가 보여주는 혀를 바라보며 그는 고개를 갸웃했다. 뱀을 닮은 혀는 조금 신기한 느낌이었다. 하지만 아무렴 어떤가. 그저 뱀 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할 뿐. 그것에는 아무런 감흥도 없었다. 닉스에는 참으로 다양한 이들이 있었고, 그 중 하나일 뿐이었다. 적어도 그의 입장에선... 당장 플로에서 온 이들도 그가 보기엔 날개가 없고, 귀도 둥그런 신기한 모습일 뿐이었으니, 결국 카운티아의 모습도 그런 느낌에 지나지 않았다. 그것에 대해서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으면서, 그 대신 조용히 머리카락을 조심스럽게 쓰담으며 그는 다시 그녀를 바라보았다.
"...적어도 내가 알기로는... 그리고 문제가 없다고 한다면 좋은 거라고 생각해. ...서로의 행복에도 말이야. ...나를 사랑하는 너이기에 나도 사랑하고, 내 옆에 두고 싶은 거니까."
조용히 그렇게 고하며, 그는 그녀의 눈동자를 가만히 바라보다가 다시 다른 곳을 바라보았다. 역시, 이런 것은 익숙하지 않았다. 자신의 부모에게조차 사랑을 받지 못한 그였기에.. 이런 분위기는 익숙해질리야 익숙해질 수 없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천천히 익숙해지면 된다고 생각하며 그는 얼굴을 붉히면서 괜히 자유로운 손으로 자신의 얼굴을 부채질하다가, 슬그머니 바람을 그녀에게 향했다.
"...그러고 보니 이건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은 것이지만... 슈엘 크레프트. 이것은 내가 스스로 붙인 이름이야. 진짜 이름은 따로 있어. ...뭐, 성이 다를 뿐이지만 말이지. ...언젠가, 누군가가...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은 제타 레오네지만.. 그가 나를 네가 아는 이름이 아니라 다른 이름으로 부르더라도 놀라진 마. ...아마도 그것은 내가 이전에 쓰던 이름일테니까."
//답레와 함께 슈엘주가 갱신합니다..! -
962 슈엘주 (45207E+59) 2018. 8. 13. 오후 8:37:18모두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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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3 사파이어주 (2926486E+5) 2018. 8. 13. 오후 8:42:07>>960 (에어컨 틀기)(선풍기 틀기)
슈엘주 다시 어서와요! -
964 슈엘주 (45207E+59) 2018. 8. 13. 오후 8:43:39백야주...더위를 심하게 먹었다니..근데 인간적으로 이번 더위..너무 힘듭니다...이렇게 지치는 더위는 처음이에요....;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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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 이자요이 네코마타 (5535736E+6) 2018. 8. 13. 오후 8:44:17>>963 (얼어붙음(고양이 얼음 조각상이 되어따!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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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 카운티아 - 슈엘 (3728865E+5) 2018. 8. 13. 오후 8:44:26"반응이 없으니 뭔가 싱겁네요."
솔직히 말하자면, 신기하다던가 그런 반응을 원했습니다만. 하지만 아무렇지 않다는것을 보고 조금은 안심했습니다.
사실은 과거에는 말입니다. 이 눈과 혀로 상대를 바짝 쫄게 만든적도 있었으니까 말이죠. 물론 좀 약한 잔챙이에게만 먹혔지만.
여자로서는 꽤 가슴 아픈 일이었단 이야기입니다. 물론 저는 이것을 입밖으로 내지는 않고 혀를 파닥(?)거릴 뿐이었습니다.
"그렇다면 기꺼이.."
당신의 행복을 위해 내가 필요하고, 그럼으로서 내가 행복해진다면. 그 이상의 관계가 있을까요.
저는 작게 웃음소리를 내면서 그에게 기댄채로 손 부채질을 하는 모습을 바라봤습니다. 그리고 다음 이야기에는-
"흐음 레오네인가요. 뭐 이름을 다르게 부른다고해서 놀랄건 없을테지만요."
앗 뭐지 숨겨진 이름이라니! 이런 충격적인 일이!! 라고 할 사항은 아닕터입니다.. 뭐 이름이 엄청 우스꽝스러운게 아니라면요.
"그러고보니.. 친분은 재쳐두고, 마틴은 어떤 신인가요? 저로서는 이야기를 해본적도 없어서.."
아무래도 그에게 힘을 비려주는이니, 조금 궁금한것이 사실. 저는 눈을 깜박였습니다. -
967 사파이어주 (2926486E+5) 2018. 8. 13. 오후 8:44:44>>964 아 맞아요...왠지 올해 더위는 유난히 그런 듯한...(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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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 카운티아주 (3728865E+5) 2018. 8. 13. 오후 8:44:55어서오세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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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 이자요이 네코마타 (5535736E+6) 2018. 8. 13. 오후 8:45:39진짜 지구가 우리를 죽이려고 하나봐요 아설마 우리도 호중구를 만날 수 있는걸까요(정신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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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 사파이어주 (2926486E+5) 2018. 8. 13. 오후 8:46:08>>969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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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 슈엘 - 카운티아 (45207E+59) 2018. 8. 13. 오후 8:50:01"...일단은 옛날에는 소속이 그의 직속 기사라는 느낌이었으니까. ...아마도 내 이름 정도는 알고 있지 않을까? 그의 정예기사가 내 이름을 알고 있을 정도니까."
대체 자신의 이름을 왜 기억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정예 기사가 자신을 알고 있을 정도니 레오네 역시 자신의 이름을 알고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며 그는 나름 자신의 생각을 조용히 밝혔다. 문제는 자신의 그 이름을 싫어한다는 것 정도였다. 자신으로서는 정말로 버리고 싶은 성이기도 했고... 그렇기에 '크레프트'라는 성을 새롭게 쓴 것이니까...
"...마틴이라..."
이어 그는 그 물음에 대해서 가만히 마틴을 떠올렸다. 일단 시간의 신이라는 기본적인 정보는 빼는 것이 좋겠지. 그렇게 생각을 하며, 그는 조용히 침묵을 지키며 생각했다. 그리고...
"...이유는 모르겠지만... 가족에게 약한 신이야. ...뭔가 동네 아저씨 같은 느낌이야. ...물총 싸움때도 보지 않았어? 바로 도망쳐버리는 모습."
호루라기로 불렀더니, 머지 않아 도망치듯이 사라져버린 마틴의 모습을 떠올리며 그는 피식 미소를 지었다. 나중에 위로할겸, 케이크라도 만들어서 갖다줄까... 그렇게 생각을 하면서 그는 잠시 또 생각을 하다가 말을 이어나갔다.
"...솔직히 말하면 신이라기보다는... 그냥, 친한 형이라는 느낌이야. ...시간의 신이니까 그만큼 강하겠지만, 적어도 나에게 있어서는... 거의 처음으로 정말로 친근하게 대해준 존재이기도 했으니까. 물론 처음은 아니긴 하지만... 아무튼 그런 느낌이야."
자신이 아는 마틴의 이미지를 떠올리며, 그는 저편에 있는 클락워크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말을 이엇다.
"...저런 무기도 나에게 줄 정도로 나를 마음에 들어하는 것 같다만...정작 이유는 모르겠어. ...하지만, 아무래도 좋아. 나에게 힘을 준다면 고맙게 받을 뿐이야. ...너도, 동료도 지킬 정도의 힘이 난 필요하니 말이야." -
972 슈엘주 (45207E+59) 2018. 8. 13. 오후 8:54:44...어쩌면 이러다가 진화를 할지도 몰라요. 이런 더위도 익숙해질 정도로...(아무말대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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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 카운티아 - 슈엘 (3728865E+5) 2018. 8. 13. 오후 8:56:15"확실히 영주들은, 이상하게 자기 영지의 사람들을 잘 알고있으니까요, 아마 직속기사라면 더더욱?"
뭐 큰 상관은 없는 이야기였습니다. 남이 그의 전 이름을 알고있다고한들. 그가 선택한 이름은 지금의 이름이지 않나요.
저는 신경쓰지 않는다고 이야기하면서 다시 조금 부비적거렸습니다.
"동네 아저씨, 신과는 정말 동떨어진 이야기네요."
레피아나 유란처럼 정말 만능 신같은 느낌이 있는가하면, 루치페르나 마틴같은 느낌도 있는걸까요.
하지만 뭐 전투때는 신같으니 상관없다고 생각하며 저는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이 부근만 들어봐도 그의 생각이 조금 알거 같았습니다.
"그런 느낌이군요.. 동네 아저씨에 이어서 친한 형이라."
다행입니다. 그런 이가 당신에게 힘을 빌려주는 사람이라서.
저는 아주 작게 그렇게 말하고는 미소를 지으며 그를 바라봤습니다.
"그러고보니 저는 신은 아니지만 이번에 에아를 맡게 되었잖아요? 아이들은 뭘 해줘야 좋아할지 잘 모르겠네요.." -
974 크롤리 (2776401E+6) 2018. 8. 13. 오후 8:58:24세차를 끝내고 와씁니다
(녹아벌임) -
975 사파이어주 (2926486E+5) 2018. 8. 13. 오후 8:59:08크롤리주 어서와요, 고생하셨어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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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카운티아주 (3728865E+5) 2018. 8. 13. 오후 9:00:25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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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 리힌주◆/vR5gm5O3. (1936032E+5) 2018. 8. 13. 오후 9:01:24아무 생각도 안나요.. 컴퓨터를 하다 보면 분명 참치를 켜놓았는데도 확인을 잘 안해...
모바갱입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
978 슈엘 - 카운티아 (45207E+59) 2018. 8. 13. 오후 9:03:02"...그 늑대인간인가... 아이들은...글쎄. 나도 그것에 대해서는..."
그녀의 힘이 되어주고 싶다고 생각을 하지만, 자신으로서는 그에 대한 답을 알 수 없었다. 자신은, 어린 시절 부모님에게 버림받아 혼자서 어린시절을 보내야만 했으니까. 그렇기에 어린아이는 무엇을 좋아하는지 자신으로서는 도저히 알 수가 없었다. 아무리 생각한다고 한들, 답이 나올리가 없었기에, 그는 잠시 생각을 하다가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면서 이야기했다.
"...미안. ...나는 부모님에게 버림을 받았기에, 혼자 있던 기간이 길어서... 그건 잘 모르겠어. 하지만, 그래도 굳이 내 생각을 말하자면, 누군가가 옆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아이는 좋아하지 않을까? ...적어도 난 그것이 필요했으니까."
누군가의 온기가 필요했고, 누군가가 옆에 있어줬으면 좋겠다고 어린 시절의 그는 생각했다. 그렇기에, 이용당하고, 버림받은 것이 아팠던 것일지도 모른다. 누군가가 옆에 있다가 떠나버린 것이었기에... 그것이 아팠을지도 모른다고 자아성찰을 하며 그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미안. ...이건 내가 바라던 것이었으니 답이 아닐지도.... 하지만, 역시 나에게 묻는다고 한다면 누군가가 옆에 있어주는 것을...가장 좋아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해. ...가끔이라도 같이 놀아주고, 대화를 하고 그런 것이 어때? ...아니면 직접 뭘 좋아하는지 물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나름대로 자신의 생각을 말하면서 그는 미소를 지었다. 그저, 자신의 생각일 뿐이고,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이야기한 것이지만...그래도 나름 도움이 되지 않을까...그렇게 생각을 하며 그는 고개를 조용히 끄덕였다. -
979 카운티아주 (3728865E+5) 2018. 8. 13. 오후 9:03:06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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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슈엘주 (45207E+59) 2018. 8. 13. 오후 9:03:27어서 오세요! 크롤리주! 리힌주!! 그리고 두 분....;w;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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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 사파이어주 (2926486E+5) 2018. 8. 13. 오후 9:05:50리힌주 어서와요! 살다보면 그런 날도 있지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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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 사파이어주 (2926486E+5) 2018. 8. 13. 오후 9:07:34앗 다음 판은 앨런이네요...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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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 슈엘주 (45207E+59) 2018. 8. 13. 오후 9:08:34이 와중에 달걀...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연 앨런이로군요..! (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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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4 카운티아 - 슈엘 (3728865E+5) 2018. 8. 13. 오후 9:13:20"저번에 사파이어양한테 묻긴 했는데 말이죠?"
표정 관리가 안 되서 말 붙이기가 애매해요. 저는 진지하게 그렇게 말했습니다. 아이들 대하는데 개정색하고 옷사러가자. 이러면 이상하잖아요?
그러나 저는 그가 고개를 저으며 말하자 괜찮다면서 고개를 저었습니다
"미안할건 없죠. 그리고 옆에.. 라."
내가 옆에 있어주는걸로 그 아이가 좋아하는걸까요? 그것은 잘 모르겠는것이었지만.. 그래도 시도해보기에 어려운것은 아니었습니다.
....... 부모. ...............
"대화.."
그것은 어려운것이었습니다. 저는 그 아이가 뭐라고 하든 무덤덤할테니까요. 그래도 눈이라도 감고, 눈이라도 감고 하면!
하는 생각을 하는 저의 모습은 아마도 그에게 무슨 중대한 고민이라도 하는듯이 보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어쨌든 고민 끝에 고맙다고 말하며 미소지었습니다.
"혹시 나중에 아이가 먹기 좋은 고기.. 간식? 같은것 좀 부탁해도 될까요?" -
985 리힌주◆/vR5gm5O3. (1936032E+5) 2018. 8. 13. 오후 9:18:01다들 안녕하세요-
오늘따라 너무 무기력한 기분이예요..인정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나서 그런가아요.. 아니 이 날씨에.. 이 낤시에...(흐무룩) -
986 사파이어주 (2926486E+5) 2018. 8. 13. 오후 9:18:46>>985 아앗 리힌주...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힘내시길...(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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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 슈엘 - 카운티아 (45207E+59) 2018. 8. 13. 오후 9:25:56자신의 말이 도움이 되었을진 자신도 알 수 없는 일이었다. 일단 그녀는 감정을 잃은 상태니...과연 그녀에게 와닿을지도 알 수 없는 일이었다. 하지만 자신이 내놓을 수 있는 답은 그것 뿐이었다. 자신은 그 이외의 일은 잘 모르기에... 지금 이 순간에도 자신을 기준으로 생각하는 것이 참 자신같다고 생각을 하며 그는 피식 미소를 지었다.
"...고기? 간식? 아. 응. 만들게. ...요리 정도는 얼마든지 만들 수 있으니까. ...김이라고 해야할까. ...너는 뭔가 먹고 싶은 거 없어? 만들 때 네가 먹을 것도 만들게."
그 늑대인간에게 뭔가를 만들어주는 것도 좋겠지만, 역시 그녀가 먹고 싶은 것도 만들고 싶다고 생각하며, 그는 미소를 지으면서 그녀에게 질문을 던졌다. 어차피 식재료는 있으니까 만드는 것 자체는 그렇게 어렵지 않았다. 그저 뭘 먹고 싶은지 알 수만 있다면...
"만약, 딱히 아무것도 떠오르는 것이 없다면...이 여름에 걸맞는 빙수를 만들어볼까 하는데..어때? 에아도 빙수는 시원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요즘은 날씨가 더우니, 그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하며 그는 그녀의 답을 조용히 기다렸다. 다른 먹고 싶은 것이 있다고 하면 충분히 만들 수 있었다. 그녀가 자신이 만든 요리를 먹는 것만으로도, 자신은 행복했으니, 이 또한 결국 자신을 위한 일이었다. -
988 슈엘주 (45207E+59) 2018. 8. 13. 오후 9:26:16히...힘내세요...리힌주...;w;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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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 키티 ◆AqXmlOYXRM (7872048E+6) 2018. 8. 13. 오후 9:26:54리힌주 힘내오..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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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사파이어주 (2926486E+5) 2018. 8. 13. 오후 9:31:57키티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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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 슈엘주 (45207E+59) 2018. 8. 13. 오후 9:33:04어서 오세요!!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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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카운티아 - 슈엘 (3728865E+5) 2018. 8. 13. 오후 9:33:06"저는 뱀고기가 아니면 다 상관없긴 하지만. 음.. 과일 종류로?"
뱀고기만은! 뱀고기만은! 저는 그것만은 지금 이 상태라도 먹을 수 없다며 고개를 도리도리 젓고는 샐러드도 좋고, 그냥 과일 깍아주는것도 좋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다가는 그 중에서 멜론이 제일 좋다고 말하며 저는 놀고있는 그의 손을 잡으려 했습니다.
그냥 잡고 싶어서요.
"빙수.. 저 빙수도 좋아해요. 과일 들어가면 더 좋고요."
사실 팥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습니다만. 그에게 부담을 주고싶지 않아서 그것까지 말하진 않았습니다.
확실히 요즘 너무 더우니까요. 빙수를 먹으면 몸이 시원해질거 같았습니다.
"하지만 당신도 날씨 때문에 힘들테니까. 조심해야해요? 힘들면 말해요 쉴때 도와줄테니까."
저는 그의 생각을 알기에, 일을 도와준다는 말은 하지 않았습니다. -
993 샤론주 (4292985E+6) 2018. 8. 13. 오후 9:33:14그어어어(찜기지옥의 밑바닥에서 올라옴)
샤롱 갱신!!>;3 -
994 백야주 (8538818E+5) 2018. 8. 13. 오후 9:33:55좀 좋아졌는데... 아직 일상 이을 정도의 기력은 아닌가봐오.. :3c 으음... 리힌주 힘내새오..88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88 미안해요 카멜리아주...88 답레가 내일 올라갈 것 같습니다...88 자꾸 늦어져서 미안해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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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슈엘주 (45207E+59) 2018. 8. 13. 오후 9:36:03어서 오세요! 샤론주! 백야주! 근데...으아아...둘 다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백야주는...푹 쉬세요...;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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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카멜리아-백야 (9236287E+5) 2018. 8. 13. 오후 9:36:37아뇨아뇨 전혀 미안해하지 않으셔도 돼요. 몸 상태가 안좋으면 쉬는 게 당연한걸요. 백야주 답레 생각은 마시고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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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백야주 (8538818E+5) 2018. 8. 13. 오후 9:36:45저는 쉬러 갈게요.... 으으... 내일 만나요....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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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샤론주 (4292985E+6) 2018. 8. 13. 오후 9:36:52리힌주 힘내...!;ㅅ;
백야주 어서와! 몸 잘 회복하길 바래...!;w;
그리고 다들 안녕!;> -
999 리힌주◆/vR5gm5O3. (1936032E+5) 2018. 8. 13. 오후 9:36:55다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잠을 못 자고, 도울 일도 많아서 피로에 너무 무기력해져서요.. -
1000 슈엘주 (45207E+59) 2018. 8. 13. 오후 9:37:11으아아! 일단 답레는 다음판에 쓰겠습니다!! 터트립시다! 백야주는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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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샤론주 (4292985E+6) 2018. 8. 13. 오후 9:37:19백야주 푹 쉬고 내일 보자...!;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