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3389455> [All/판타지/스토리] Night of Rose | 40. 으악 제목 뭘로하지 (1001)
진짜 소재가 없어요..◆AqXmlOYXRM
2018. 8. 4. 오후 10:30:45 - 2018. 8. 6. 오후 2: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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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진짜 소재가 없어요..◆AqXmlOYXRM (196434E+59) 2018. 8. 4. 오후 10:30:45※ 전 기수의 언급은 스토리상에서 가끔 쓰일 예정입니다. 그러나 전 기수 참여자 인증은 불허합니다.
※ 분쟁을 지양하되, 평화를 지향합니다.
※ 본 스레는 죽창입니다. 분쟁이 일어났을 경우, 분쟁 대상자들의 시트를 영구제명 하겠습니다.
※ 17금입니다. 그렇다고 엄한 드립이 남발되거나 지나치면 우린 모두 로즈 유치원으로 돌아가야해요!
※ 시트정리는 2주에 한 번 있습니다.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Night%20of%20Rose
시트스레: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26912096/
웹박수: https://goo.gl/forms/YnUnfr9dqBNUidlF3
전 스레: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3208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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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날 보고 있다면 정답을 알려줘!!!"
- 루치페르의 절규. 이후 신탁으로 "자기 일은 알아서 하렴." 이라는 대답이 들어왔다 한다.(....) -
1 이름 없음 (3450653E+5) 2018. 8. 4. 오후 11:32:46새집갱!>: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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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슈엘주 (9028743E+5) 2018. 8. 4. 오후 11:32:59새 판 갱신...!! 그리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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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루시스주 (9185533E+5) 2018. 8. 4. 오후 11:33:18고통이 느껴지는 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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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타니스주 (3489366E+5) 2018. 8. 4. 오후 11:33:21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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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사파이어주 (2594238E+5) 2018. 8. 4. 오후 11:33:36저도 새집에서 갱신입니다!
모두들 어서와요! -
6 사파이어주 (2594238E+5) 2018. 8. 4. 오후 11:33:58>>0 아닛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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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토와주 (0939369E+5) 2018. 8. 4. 오후 11:34:52situplay>1533208617>997 왜냐하면 슈엘씌의 빙수가...... 너무 맛있을 것 같아서......(주ㅜ르륵)
야호 새판이다!!!!!!!!!!! -
8 사파이어주 (2594238E+5) 2018. 8. 4. 오후 11:35:30어 >>1은 토와주가 아니신가요...그럼 백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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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슈엘주 (9028743E+5) 2018. 8. 4. 오후 11:35:35.....어...글쎄요...(고민) 일단 슈엘에게 빙수를 자주 먹은 사파이어와 샤론에게 직접 답을 들어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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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루시스주 (9185533E+5) 2018. 8. 4. 오후 11:35:47그런 관계로, 어떻게 연회를 할지 고민중입니다. (빅 고민맨)
역시, 루시스는 자리만 마련해놓고 얼른 퇴근해서 혼파망을 멀리서 지켜보기로... -
11 알파주 (8026957E+5) 2018. 8. 4. 오후 11:36:12왕게임!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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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사파이어주 (2594238E+5) 2018. 8. 4. 오후 11:36:22>>9
사퍄 : (엄지 척) -
13 샤론주 (3450653E+5) 2018. 8. 4. 오후 11:36:40>>8 나지롱!
나메붙이는 걸 잊었어;> -
14 슈엘주 (9028743E+5) 2018. 8. 4. 오후 11:36:48하지만...지금 슈엘의 상태로는 왕게임을 할 수 없겠지..(흐릿) 고로....캐붕을 해서 참가시킬수밖에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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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샤론주 (3450653E+5) 2018. 8. 4. 오후 11:37:32>>9 샤롱: 괜찮을것 같은데요.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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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토와주 (0939369E+5) 2018. 8. 4. 오후 11:37:55>>8 아니요 사실 저였습니다.
는 뻥이고..... 어어 모르겠다...!!!!(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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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백야주 (0106721E+5) 2018. 8. 4. 오후 11:38:09백야주 안착이애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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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샤론주 (3450653E+5) 2018. 8. 4. 오후 11:38:43안녕 백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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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타니스주 (3489366E+5) 2018. 8. 4. 오후 11:38:46>>14 그럼 왕게임 시전을 흑랑전 이전으로 하면 되는것...!(?)
백야주 어서오세요! -
20 사파이어주 (2594238E+5) 2018. 8. 4. 오후 11:38:56>>10
사퍄한테 오빠라고 불릴 기회인데...(???
사퍄 : 그걸 왜 오너가 아쉬워하는 거에요?! (홍당무 -
21 사파이어주 (2594238E+5) 2018. 8. 4. 오후 11:40:08>>13 앗 그러셨군요...!
는 진짜 백야주가 오셨네요...어서와요! -
22 토와주 (0939369E+5) 2018. 8. 4. 오후 11:40:43>>12 >>15 !!!!!!!!!!!!!
슈엘의 빙수가 맛있다는 것이 입증됐다!!!!!!! :ㅇ
>>13 ! 샤론주셨군요!!!!! >;3
백야주도 어서오세요!!!! -
23 루시스주 (9185533E+5) 2018. 8. 4. 오후 11:40:53>>20 (급고민)
그 얼마나 좋은 울림인가...! 포기하기 망설여지는데... -
24 사파이어주 (2594238E+5) 2018. 8. 4. 오후 11:40:54>>14 앗...아아...(흐릿
왕게임은 힘들더라도 술이라도 마시면... -
25 리힌주◆/vR5gm5O3. (7105906E+5) 2018. 8. 4. 오후 11:41:05리갱합니다! 잘 준비를 마치니 벌써 11시 반이 훌쩍 넘었네요.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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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루시스주 (9185533E+5) 2018. 8. 4. 오후 11:41:32리힌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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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토와주 (0939369E+5) 2018. 8. 4. 오후 11:42:12>>23 루시스는...... 오빠라고 불리길..... 좋아한다......(메-모)(???))
잠ㅈ깐 첫잔이라고 마시고 가시는 건.... ;ㅇ; -
28 토와주 (0939369E+5) 2018. 8. 4. 오후 11:42:37으악 오타 첫잔이라고 -> 첫잔이라도!!!
리힌주도 어서오세요!!!!! -
29 타니스주 (3489366E+5) 2018. 8. 4. 오후 11:42:57리힌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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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루시스주 (9185533E+5) 2018. 8. 4. 오후 11:43:03슈엘이 만약 연회를 거절한다면, 천 갑옷의 후드를 뒤집어 쓴 채 큰 잔을 들고 다가가서 이렇게 말해드리겠습니다.
루시스 : 마셔라, 헬스크ㄹ... 아니, 슈엘... 운명을 손에 넣어라...!
물론 정말로 술을 못한다면 안주를 권하겠습니다.
루시스 : 탕수육 소스다, 슈엘... 찍어서 먹어라...! -
31 이름 없음 (3450653E+5) 2018. 8. 4. 오후 11:43:46리힌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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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루시스주 (9185533E+5) 2018. 8. 4. 오후 11:43:53>>27 루시스가 좋아하는게 아니라 루시스주가 좋아합니다(?)
사실, 둘다 좋아합니다(??) -
33 사파이어주 (2594238E+5) 2018. 8. 4. 오후 11:44:02리힌주 어서와요!
>>30 아닛 세상에 이건 또 무슨 드립인가욬ㅋㅋㅋㅋ... -
34 슈엘주 (9028743E+5) 2018. 8. 4. 오후 11:44:15어서 오세요! 백야주! 리힌주!!
>>30 슈엘:....(빤히(죽은 눈(침묵) -
35 사파이어주 (2594238E+5) 2018. 8. 4. 오후 11:44:56>>23 >>32 아닛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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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슈엘주 (9028743E+5) 2018. 8. 4. 오후 11:45:12>>19 이 무슨 천재적인 발상...!!
>>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어떻게든 참가가 되지 않겠습니까! -
37 샤론주 (3450653E+5) 2018. 8. 4. 오후 11:45:37>>23 >>30 엌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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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백야주 (0106721E+5) 2018. 8. 4. 오후 11:46:10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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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루시스주 (9185533E+5) 2018. 8. 4. 오후 11:46:41
바로 이 드립입니다! -
40 타니스주 (3489366E+5) 2018. 8. 4. 오후 11:46:49>>30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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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토와주 (0939369E+5) 2018. 8. 4. 오후 11:47:17>>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루시스 맙소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 !!!!! 그렇군요! 그렇다면 토와를 시켜서 오빠라고 부르게 해보는 ㄱ(암살당함) -
42 루시스주 (9185533E+5) 2018. 8. 4. 오후 11:48:33>>41 (리볼버 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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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알파주 (8026957E+5) 2018. 8. 4. 오후 11:49:09>>30 전 간장찍어먹는데요? (세상해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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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안이 날릴 뻔 했잖슴까 ㅡㅡ (196434E+59) 2018. 8. 4. 오후 11:49:16[해련, 리힌]
유란은 해련의 배려에 조용히 고개를 숙였고, 리힌이 손을 거두자 조용히 손을 뻗어 그녀의 머리 위에 제 손을 얹었습니다. 그리고 두어번 쓸어주었지요. 미소를 짓는 모습이 과거에서 제 제자들을 아끼던 모습과 같았습니다. 아무래도 레지스탕스에게 마음을 열었나보군요.
"..괜찮습니다. 주머니는 언젠가 열 생각이었으니."
오히려 열어주어 감사하다 하였지요. 유란은 해련과 리힌을 향해 손을 뻗은 나인을 바라보곤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 해련의 스킬이 강화됩니다.
-> 공격 다이스값대로 팀원 Hp 회복, 전멸기 패턴 3회 상쇄, dice 최종값 150 이상시 보스 공격의 데미지 100 경감, 해당 파티원이 파티에 존재시 다이스 최대 최소 +100
* 리힌에게 새로운 스킬이 주어집니다.
[난향 - 옥구슬] - 해당 버프는 페이즈 당 1회. 사용시 파티원들에게 3턴간 최종값 +100 / 3페이즈까지 연속으로 사용시 다음 레이드에서 '조력자 - 낙월' 등장.
[카운티아]
문득, 카운티아를 향해 페르신이 손짓했지요. 너는 창조자 말고 우리에게 와야지. 라는 뜻이었습니다. 상처투성이인 엘쾨니히가 제 등 뒤에 무언가를 숨겼군요. 카운티아가 다가가니 페르신은 왜 그리 기가 죽었어~ 라고 운을 떼며 엘쾨니히를 바라보았지요. 엘쾨니히는 헛기침을 하며 제 등 뒤에 숨은 소녀를 앞으로 내보냈습니다. 그리고 볼을 붉히더니 그대로 도망치듯 크롤리를 향해 걸어갔지요.
양처럼 뭉글뭉글한 연보라색 머리를 양갈래로 묶고, 커다란 연두색 눈동자엔 반짝이는 문양이 박혀있으며, 귀여운 원피스를 입은 포동포동한 소녀. 소녀는 고개를 기울였지요. 페르신은 웃음을 삼키며 카운티아를 향해 소녀의 등을 살살 떠밀었습니다.
"한 번도 쓰지 않은 신품...이라고 엘쾨니히가 그러더라고. 2급 마법사부턴 개인 소유로 늑대인간이나 메두사를 가질 수 있거든. 얘는 늑대인간. 이 아이가 보다시피 너무 사랑스러워서 차마 데리고 다닐 수 없었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너 준대. 신품이라 그런지 이름도 없어."
* 개인 늑대인간을 얻었습니다.
* 소녀는 카운티아의 공격 값에서 절반의 데미지를 추가합니다.
[카멜리아]
루치페르는 어깨를 툭툭 건드리더니 당신에게 선물이 담긴 상자를 건네주곤 사파이어를 향해 걸어갔더랍니다. 열어봅시다. 오! 세상에, 새 기관총이군요. 하얗고 고풍스러운 그것엔 시들지 않는 식물의 줄기가 휘감겨있고, 손잡이엔 아름다운 동백꽃이 피어있습니다. 정말 아름답군요.
* 전용 무기를 얻었습니다. 차징기 스킬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동백꽃] - 4턴 차징, 이후 400의 고정데미지를 3턴간 사용 가능.
[세에레]
세에레. 당신에겐 이미 충분히 강한 힘이 있었지요. 그 힘을 하나하나 깨워주는 건....붉은 새가 짹짹 소리를 내며 세에레의 손에 내려앉습니다. 지저귀는 소리가 아름답습니다.
* [전투의 함성] - 즉발기. 사용 즉시 450의 고정 데미지와 함께 2턴간 모든 공격에 +100. 사용 이후 3턴간 휴식이 필요.
[루시스]
"좋아. 나 핀. 너에게 내 힘을 주겠어. 이의가 있다면 불살라주지."
핀은 활짝 웃으며 루시스를 향해 팔을 뻗었고, 붉은 불꽃이 루시스를 감쌌지요. 뜨겁지는 않았더랍니다. 오히려 그 불꽃이 루시스의 피부 속으로 들어가더니..
손등에 붉은 문양이 새겨졌지요.
"날뛰어보라고, 루시스."
* [네버다이] - 본인의 공격에 확정적으로 +50 / 3번마다 한 번씩 +200의 공격을 할 수 있음. / 기본 체력 +100
* [콜 핀] - 스택 시스템. 10턴의 차징 이후 핀을 소환.
[슈엘]
마틴은 조용히 슈엘의 어깨를 두어번 토닥였습니다. 그리고 손에 새 건블레이드를 쥐어주었지요. 손가락을 들어올려 쉬잇, 이라고 하는 걸 보니....어어? 이거, 익숙한데요. 총 형태로도 변하고, 검 형태로도 변하고...디어의 기사..였던 에일이 떠오르는 그 검입니다. 낡은 기계 같지만 날카로운 그 느낌, 그리고..마틴의 취향이 반영되어 톱니바퀴 장식도 있지요.
* 개인무기 빠밤!
* [클락워크] - 패시브. 콜 마틴(호루라기), 역행 사용 이후 3턴간 팀원들의 다이스 값 + 100
[토와]
류는 토와에게 다가가 상냥히 미소를 지었습니다. 정확히는..상냥함도 있고 친근함도 있다고 해야할까요. 동지애 있잖아요, 그런 거.
"많이 아팠죠? 같은 메두사끼리 친하게 지내요, 우리."
류는 활짝! 웃었지요. 친구가 생긴 것 같습니다. 그것도.....음. 아닙니다. 아니에요.
* 토와의 스킬이 강화됩니다.
-> 석화를 사용한 이후 적의 hp가 '짝수로' 끝날 경우 석화 지속 턴 증가. (최대 2턴) / 석화 사용 횟수 +1
* [도와줘요, 류!] - 류에게 도움을 요청하면 무려 쁘렌드 실드를 써주지롱! >:3 / 레이드 3페이즈때 사용 가능. 본인을 향한 즉사기를 막아줍니다! 그리고 맴매도 하지요!
[타니스]
용제 베로니카. 그녀는 타니스를 향해 다가가 친근하게 어깨를 몇번 두드렸지요. 수고했단다. 너도 용이니까 내 딸이나 다름 없지. 라고 말했던가요? 베로니카가 그리도 따스할 수 없습니다.
"너도 내 딸이야. 아무렴."
왜냐면, 내가 널 지금 딸로 삼았거든. 무슨 뜻이냐고? ...후후.
* [드래곤 레이디] - 개화. 용언 사용 가능. 용언 사용시 적은 '강한 패닉'에 빠짐. 무력화 가능.
[샤론]
샤론에게 아주 오랜만에 손님이 찾아왔지요. 나인이 뒤를 보라 하니 레피아가 서있었더랍니다. 어색하게 웃는 모습이 멋쩍은가봅니다.
"...오랜만..이죠? 몸이 많이 좋아졌어요."
레피아는 상냥하게 웃었더랍니다. 몸이 많이 좋아져서...이제 자신의 힘을 쓰는 것이 더 수월해졌을거라 말했나요. 확실히...
이전과는 비교하기가 힘들 정도지요.
* 샤론의 스킬이 강화됩니다. / 스택 강화.
-> 모든 스킬의 요구 스택이 -1 됩니다. / 레피아를 호출하는 스택은 7로 줄어들었습니다.
변경사항 - 5스택 /팀원들의 다이스 값에 확정적으로 100을 추가합니다. 해당 값은 지속적으로 성장 합니다.
[백야]
백야에게 나인은 손을 뻗어 선물을 주었지요. 예쁘고 붉은 목걸이군요. 붉고 아름다운 그 목걸이와 함께.....어라라? 백야, 당신..힘이 강해지는 것 같지 않아요? 그리고 이제 깨물수도 있답니다! 앗, 잠깐. 저 이거 알아요. 이종족의 힘이 개화했나요?
"축하해, 백야."
* [티-타임!] - 티타임 시간은 꼭 챙겨야 해! / 즉발 / 이종족의 힘을 개화, 뱀파이어의 초인적인 힘을 사용하여 해당 적을 '제압'함. 제압당한 적은 행동의 '무력화'. / 해당 스킬은 [???]때 성장.
[사파이어]
루치페르는 사파이어에게 손가락을 튕겨 주의를 돌렸습니다. 맞다. 루치페르도 마법...선생..님이었죠. 무시무시한 욕설을 사용해주는.
"....아니다. 혼을 내기엔 너무 잘 자랐잖아."
으응? 무슨 뜻일까요? 루치페르는 괜히 사파이어의 머리를 마구 헝클이곤 픽, 웃었습니다.
"축하한다, 너도 이제 진짜 마법사야."
* 평타로 마법을 쓸 수 있습니다! 야호!!
* [실명] - 페이즈당 2회, 2턴의 차징 후 보스의 다음 공격을 빗나감으로 처리함. 본 스킬에도 공격력이 붙게 됨 -> 다이스 식과 함께 돌릴 수 있습니다.
[크롤리]
크롤리를 향해 걸어온 엘쾨니히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다가 볼을 붉히더니, 얌전히 자리에 앉았습니다. 주인이 강아지 같던가요? 한참동안 말을 잇지 않은 엘쾨니히가 내뱉은 말은..
".....오늘은 쓰다듬는 거, 허락해드리죠."
마음껏 사용하시던가. 였나요. 크롤리를 빤히 바라보다 결국 흥, 고개를 돌립니다. 크롤리의 손을 향한 시선은 어쩔 수 없지만.
* [Doggy] - 본인 한정 버프 / 해당 버프 사용시 3턴동안 모든 공격에 엘쾨니히의 확정 공격이 들어감. 엘쾨니히는 봉인기와 상태이상 공격을 주로 넣음. -
45 타니스주 (3489366E+5) 2018. 8. 4. 오후 11:49:32>>41-42 (동공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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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사파이어주 (2594238E+5) 2018. 8. 4. 오후 11:49:47>>41-42
아닛ㅋㅋㅋㅋㅋ... -
47 사파이어주 (2594238E+5) 2018. 8. 4. 오후 11:50:11앗 키티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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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사파이어주 (2594238E+5) 2018. 8. 4. 오후 11:51:01앗 날릴 뻔 하셨다니...(토닥토닥
그리고 알파주 어서와요! -
49 슈엘주 (9028743E+5) 2018. 8. 4. 오후 11:51:12으아닛....어..엄청나군요..! 이거...?!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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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샤론주 (3450653E+5) 2018. 8. 4. 오후 11:51:15키티 어서와! (모두의 강화스킬을 보고 두눈을 휘둥그레)
는 레피아님 떴다8ㅁ8!! -
51 슈엘주 (9028743E+5) 2018. 8. 4. 오후 11:51:23그리고...레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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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타니스주 (3489366E+5) 2018. 8. 4. 오후 11:53:12아닛... 다들 스킬이...!(기립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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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알파주 (8026957E+5) 2018. 8. 4. 오후 11:54:22스킬부럽다에요! 나도 열심히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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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슈엘 크레프트 (9028743E+5) 2018. 8. 4. 오후 11:56:31".....마틴...나는..."
자신의 어깨를 토닥이는 마틴의 모습에 슈엘은 순간적으로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고 고개를 숙였다. 지금은 마틴을 보기가 힘들었다. 일단...괜찮은 것일까..그런 생각을 하는 도중, 그가 자신에게 건블레이드를 쥐어주는 것을 바라보며, 그는 그 건블레이드를 바라보았다. 이건...아마 자신이 기억하는 것이 맞다면...
"...이걸 나에게..? 아니.. 그전에, 괜찮아..? 마틴..? 너..."
그 무기를 바라보며, 그는 조용히 침묵을 지켰다. 그리고 고개를 아래로 숙였다. 자신은...자신은.... 그런 생각을 하며 그는 눈을 감았다. 마음을 다 잡아야만 해. 마음을 다 잡아야만 해. 스스로에게 최면을 걸면서, 그는 겨우겨우 마틴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애써 웃으면서 그에게 이야기했다.
"...고마워." -
55 루시스 (9185533E+5) 2018. 8. 4. 오후 11:58:29손등에 남겨진 붉은 문양이 타오르는 듯, 일순 빛났다.
이 힘... 이거라면, 나는 그들을 승리로 이끌 수 있다.
불사조와의 계약. 그 영물의 영속성... 이 모든것은 내 의지를 가득 채웠다.
이제 더는 자신의 약함에 울부짖으며 쓰러질 일은 없다.
속여 넘기든, 먼저 쓰러트리든, 맞고 버티든... 이제 더는 무릎꿇지 않겠다.
강적에, 운명에... 현실에.
손등에서부터 휘감긴 불길의 기운은 그대로 들고 있는 무기에까지 전도된다.
그와 동시에 가슴 깊숙한 곳에서부터 뜨거운 것이 용솟음친다.
한번, 잿빛으로 스러졌으나.
이제 화염으로 날아오르겠다. 용솟음치는 생명력은 투지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나는 살아남을 것이다.
살아남아, 이길 것이다.
지금 이 순간을 위해서 죽어간 모두를 위해서라도.
그리고 내가 구하지 못한 모두를 위해서라도.
"사형 집행인도, 사신도 두렵지 않아."
자, 날뛰어볼까. -
56 루시스주 (9185533E+5) 2018. 8. 4. 오후 11:59:07흑흑...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CAP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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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이름 없음 (0106721E+5) 2018. 8. 4. 오후 11:59:21모두 어서오세요!! 그리고 캡틴 고생했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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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사파이어주 (2594238E+5) 2018. 8. 4. 오후 11:59:41우와아아아...하나하나가 다 엄청나네요! 감사합니다!
모두 스킬 오픈 및 강화를 축하해요!! -
59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전 12:00:12으아아아! 모두들 정말로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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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사파이어주 (9756476E+5) 2018. 8. 5. 오전 12:00:17그리고 캡틴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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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카운티아 (8124717E+5) 2018. 8. 5. 오전 12:00:49"늑대인간.."
저는 잠시 고민했습니다.
노예처럼 쓰라고 준건 아니겠죠. 뭐 이름도 없고... 음? 설마 저보고 지으란건가요? ;;.
"어쨌든 잘부탁해요."
이 아이. 뱀은 좋아하려나.
저는 그런 생각을하며 머리를 기울였습니다.
"이름 어떤게 좋아요?" -
62 키티 ◆AqXmlOYXRM (4652193E+5) 2018. 8. 5. 오전 12:01:00이게 제 보람입니다..크큭..다들 이 스킬을 받고 기뻐하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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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타니스주 (5768522E+5) 2018. 8. 5. 오전 12:01:03다들 축하드리고 고생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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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카운티아주 (8124717E+5) 2018. 8. 5. 오전 12:01:19오두 축하!
캡틴 수고하셨어요 -
65 백야 - 선물 고마워!!! (4867516E+4) 2018. 8. 5. 오전 12:01:57"와아아!!!"
목걸이를 받은 백야는 그것을 한 번 바라보다가,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다. 그리곤 나인을 꼬옥 껴안았다.
"고마워!!! 백야 엄청 기뻐!!!"
고마워 라며 연신 외치던 그녀는 이내 목걸이를 소중하다는 듯 매만졌다. -
66 알파주 (1156015E+5) 2018. 8. 5. 오전 12:02:11스킬 개업 번창하세요! (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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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루시스주 (425501E+53) 2018. 8. 5. 오전 12:02:35
그러면 저는 12시가 되었으니 이만 만족하며 사라지겠습니다.
참고로 루시스의 반응을 쓰면서 들었던 곡입니다. 스카페이스의 게임판 오프닝곡으로 쓰였죠.
불사조의 화염에, 스카페이스에... 여러모로 루시스와 어울리게 되었군요. -
68 타니스주 (5768522E+5) 2018. 8. 5. 오전 12:03:22루시스주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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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토와주 (7907756E+5) 2018. 8. 5. 오전 1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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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키티 ◆AqXmlOYXRM (4652193E+5) 2018. 8. 5. 오전 12:05:14안녕히가세요!!!
그리고 이건 tmi. 시트 내림처리는 루치페르가 합니다. 내려간 시트는 얘가 플로로 망명시키거나 돌려보냅니다. PTSD로 인해 돌아간다...라는 설정이지요. :) -
71 알파주 (1156015E+5) 2018. 8. 5. 오전 12:05:40루시스주 안녕히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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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타니스주 (5768522E+5) 2018. 8. 5. 오전 12:06:17아아 캡틴!! 용언의 강한 패닉은 무슨 효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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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전 12:06:18안녕히 주무세요!! 루시스주...! 그리고 레주는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오오...루치페르가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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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리힌. 메디아 (8719253E+5) 2018. 8. 5. 오전 12:06:35리메디힌아는 유란이 손을 머리에 얹자 조금은 놀란 눈이었지요. 쓰다듬어지는 건 그의 인생 전체에서 거의 처음이나 마찬가지인(아 연극 내에서는 뺍시다.) 것이었으니까요. 열어주어 감사하다는 말에 그러하다면 조금은 다행인 일이로군요. 라고 속삭이듯 말하였습니다.
"미소짓는 모습이.. 그러니까.. 나아진 것 같아서 다행인 것 같습니다."
예전의 제자들을 아끼던 모습과 같다고 생각하면서 그것이 조금 더 괜찮아지는 것에 가까울 것이라 추측하였을지도요?
//와아아... 다들 스킬 대단하네요!(반짝) -
75 토와주 (7907756E+5) 2018. 8. 5. 오전 12:07:30앗 그리고 루시스주 안녕히가세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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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키티 ◆AqXmlOYXRM (4652193E+5) 2018. 8. 5. 오전 12:07:32>>72 베로니카로 설명하자면..
베로니카: Fus Ro Da!!!!!!
루치페르: 으아악 으아아아아아아아악 (귀 틀어막)(당황)(머리가 새하얘짐)(허둥지둥)(우왕좌왕)
이런겁니다. ;) -
77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전 12:08:52...........아...아닛...?! 어..엄청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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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타니스주 (5768522E+5) 2018. 8. 5. 오전 12:08:56>>76 용제님 푸스로다가...(동공지진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3 -
79 샤론 (0115806E+5) 2018. 8. 5. 오전 12:09:36뒤를 보라는 말에, 샤론은 뒤를 돌아보았다. 그 순간 그녀는 눈을 휘동그랗게 떴다. 금방이라도 사라질 듯한 모습으로, 집결체인 플로로 돌아갔던 레피아가 그 곳에 서 있었다.
훅, 하고 눈가에 끼쳐오는 열기와, 흐릿해지는 시야를 느끼면서도, 샤론은 눈가를 소매로 닦고는, 마주 미소지어보이곤 입을 열었다.
"네, 오랜만에 뵙네요, 레피아 님... ...많이 좋아지셨다니 다행이에요."
플로에서 푹 쉬고 계시니 괜찮으실 거라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샤론은 이후로 몇번 더 눈가를 문질러야 했지만, 그녀의 얼굴에서는 미소가 떠나지 않고 있었다. 이윽고, 그녀는 간신히 감정을 추슬렀다.
"고맙습니다, 회복하시자마자 더 많은 힘을 빌려주셔서..."
샤론은 잠깐 고개를 꾸벅 숙여보였고, 이내 고개를 들며 자신감과 각오를 실은 미소로 말을 이었다.
"새삼스럽지만... 빌려주신 이 힘으로, 요구하셨던 일은, 반드시 이뤄낼게요."
앞으로도 몸조리 잘 하시구요.
많이 흔들리고, 무너질 뻔한 오늘이었지만, 지금 이 순간만큼은, 레피아에게 어떤 심려도 끼치지 않길 바라면서, 샤론은 다시 한번 굳게 약속했다. -
80 키티 ◆AqXmlOYXRM (4652193E+5) 2018. 8. 5. 오전 12:09:41베로니카는 이 용언으로 자주 튀었습니다.
아이젠 재학 당시 숙제를 잘 안했거든요.(....) -
81 백야주 (4867516E+4) 2018. 8. 5. 오전 12:09:53루시스주 잘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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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샤론 (0115806E+5) 2018. 8. 5. 오전 12:10:19키티랑 다들 수고 많았고 루시스주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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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타니스주 (5768522E+5) 2018. 8. 5. 오전 12:11:03>>80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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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샤론 (0115806E+5) 2018. 8. 5. 오전 12:11:10>>80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땡땡이 스킬이었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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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사파이어주 (9756476E+5) 2018. 8. 5. 오전 12:11:17루시스주 안녕히 가세요! 굿나잇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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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전 12:11:28>>80 아닛...ㅋㅋㅋㅋㅋㅋㅋ 베로니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숙제를 안해서 튀는 것에 그런 것을 사용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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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백야주 (4867516E+4) 2018. 8. 5. 오전 12:12:10>>80 베로니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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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3!!!! (4652193E+5) 2018. 8. 5. 오전 12:12:16>>61
소녀는 활짝 웃었습니다. 페르신은 잠시 웃음을 참았지요.
"잘 부탁해!에요!"
"...존댓말 교육을 잘못 받았다고 하더라."
"이름?"
이름? 이름...음음..."뭐라고 불러도 기뻐!에요!" 라고 답했더라지요?
// 핫하 닉네임 짓기 공격!(?) -
89 사파이어 (9756476E+5) 2018. 8. 5. 오전 12:12:26아니, 세상에. 순식간에 만남의 광장 같은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사람들 사이로 보인, 샤론을 찾아온 레피아에게 목례를 하던 사파이어는 루치페르가 손을 튕기자 그 쪽을 돌아보고, 그가 하는 말에 의아한 표정을 짓다가, 그가 머리를 헝클어뜨리자 으악, 하며 눈을 감습니다.
그리고는, 축하한다는 말에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정진하겠습니다."
그렇게 말하며 지팡이를 양 손으로 쥔 채로, 꾸벅 경례를 합니다.
지팡이는 분명 굉장하지만...기본 실력이 없었더라면 좀 전처럼 그런 지식들이 들어와도 단번에 이해하기 힘들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결국 이번에도 또 다시, 그간의 수련이 빛을 발한 것이라고 볼 수 있겠지요. -
90 리힌주◆/vR5gm5O3. (8719253E+5) 2018. 8. 5. 오전 12:12:38잘자요 루시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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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알파주 (0292589E+5) 2018. 8. 5. 오전 12:14:01어... 이건 여담인데 스레 제목을 모두 하나씩 써서 의견을 받으면 어떨까요? 소재가 없으면 만들면 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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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카운티아주 (8124717E+5) 2018. 8. 5. 오전 12:14:19이름을 뭐라고 불러도 기뻐로 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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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사파이어주 (9756476E+5) 2018. 8. 5. 오전 12:15:41>>70 오오 그렇군요...
>>76 >>80 아니 진짜 푸스로다였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않이 용제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4 샤론 (0115806E+5) 2018. 8. 5. 오전 12:16:36>>70 루치마마가 하는 거였구나...!(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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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3!!!! (4652193E+5) 2018. 8. 5. 오전 12:17:43>>92 부르기 길지 않을까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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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사파이어주 (9756476E+5) 2018. 8. 5. 오전 12:18:36>>88 귀, 귀여웟....
>>92 않잌ㅋㅋㅋㅋ...
>>91 어...좋은 생각같긴 하지만...(이름 하나 짓는 데 엄청 고민하는 편)(동공지진 -
97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전 12:19:02>>92 세상에.....(동공지진)
-
98 토와주 (7907756E+5) 2018. 8. 5. 오전 12:19:20>>92 >>95 그렇다면 줄여서 이뭐불 or 이뭐불기는 어떠신지....! >: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니키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
99 알파주 (1156015E+5) 2018. 8. 5. 오전 12:20:12>>92 이뻐이뻐! 이뻐! (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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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샤론 (0115806E+5) 2018. 8. 5. 오전 12:21:04>>92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이벤트 뭔가 여러모로 여러모로 카타르시스 쩌는 이벤트였던 것 같애(코쓱)(레피아님 등장때 순산 안구가 촠촠해졌었음) -
101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전 12:21:42뭔가 이번 이벤트는...캐릭터에게 많은 전환점을 준 이벤트가 아닐까...라고 생각해요. 각자에게 있어서 말이죠. 물론 강화이벤트도 있긴 했지만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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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타니스주 (5768522E+5) 2018. 8. 5. 오전 12:21:45>>92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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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사파이어주 (9756476E+5) 2018. 8. 5. 오전 12:22:16>>100 아 맞아요...토와도 류랑 만났고 타니스도 용제님 만났으니...(흐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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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사파이어주 (9756476E+5) 2018. 8. 5. 오전 12:23:39>>101 듣고보니 그것도 맞는 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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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카운티아 (8124717E+5) 2018. 8. 5. 오전 12:24:29"...."
이름.
저는 잠시 고민하다가 아이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습니다.
"에아. 로 하죠."
간단하고, 부르기 좋고.
저는 그렇게 말했습니다. -
106 리힌주◆/vR5gm5O3. (8719253E+5) 2018. 8. 5. 오전 12:24:53아닠ㅋㅋ 뭐라고 불러도 기뻐..
어..이름.. 카운티아에서 따서 티아 혹은 티나..?(아무말) -
107 샤론 (0115806E+5) 2018. 8. 5. 오전 12:25:32>>101 그러게ㅋㅋㅋㅋㅋㅋ 흑랑영지에서부터 현영지까지 오는 동안 엄청나게 많은 일들이...
>>103 맞아맞아, 쭉 정독하는데 하나하나 무지 흐뭇하더라ㅋㅋㅋㅋㅋ -
108 토와 히라이 (7907756E+5) 2018. 8. 5. 오전 12:28:19많이, 아팠냐고.
생각할 것도 없이, 그는 그 말에 반박하지 못한다. 습관적으로 제 좌면을 더듬으려는 듯 손을 들었다 천천히 아래로 내린다. 그는 겸허히 받아들였었다. 원망하지 않았기에 고통 역시 외면했었건만. 마땅히 받아들인 일이었음에도 사실은-.
그는 말없이 입술을 두어 번 달싹이다, 제게 웃어보이는 심판자에게 마주 미소지을 뿐이었다. 눈가가 은은하게 붉었다. 조금 상기한 것일지도 모르지.
[고마워요.]
어쩌면 지금껏 지어왔던 어느 것보다도 진실한 미소를. -
109 리힌주◆/vR5gm5O3. (8719253E+5) 2018. 8. 5. 오전 12:28:19많은 일이 있었죠..? 오독오독도 봤고...메디아의 코린토스에서의 감정을 좀 이르게 느끼었네요....
-
110 토와주 (7907756E+5) 2018. 8. 5. 오전 12:30:18흑흑ㄱ 맞습니다 다들...... 막..... 너무 카타르시스 쩔구... 너무 훈훈해서 붕방방ㅇ방 날뛰고 왔었구요.... (눈ㄴ물훔침))
이름이 정해졌군요!!! 와 에아 예쁘다!!!!!!!!!! :▷ -
111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전 12:30:59와아아아! 이름 에아! 정말로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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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샤론주 (0115806E+5) 2018. 8. 5. 오전 12:31:22오오 에아 이름도 예쁘고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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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리힌주◆/vR5gm5O3. (8719253E+5) 2018. 8. 5. 오전 12:31:31에아.. 예쁜 이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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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사파이어주 (9756476E+5) 2018. 8. 5. 오전 12:32:02>>105 예쁜 이름이네요...!
-
115 카운티아주 (8124717E+5) 2018. 8. 5. 오전 12:33:03호엣.. (부끄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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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타니스주 (5768522E+5) 2018. 8. 5. 오전 12:37:52졸았다... 저는 자러 가볼게요... 다들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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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사파이어주 (9756476E+5) 2018. 8. 5. 오전 12:38:06타니스주 안녕히 주무세요!
-
118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전 12:38:21안녕히 주무세요! 타니스주!
-
119 알파주 (1156015E+5) 2018. 8. 5. 오전 12:38:36타니스주 안녕히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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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백야주 (4867516E+4) 2018. 8. 5. 오전 12:39:37타니스주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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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토와주 (7907756E+5) 2018. 8. 5. 오전 12:41:42앗 타니스주 안녕히 주무세요!!!!!!!
-
122 리힌주◆/vR5gm5O3. (8719253E+5) 2018. 8. 5. 오전 12:45:11잘자요 타니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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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3!!!! (4652193E+5) 2018. 8. 5. 오전 12:48:38>>105
쓰다듬 받았다! 앗, 머리카락이 꼭 마시멜로처럼 몽실몽실합니다. 에아래요! 에아!
"와와! 잘 부탁해!에요! 주인님 이름은 뭐야? 에요?"
이제 내 이름은 에아인거에요!
// 잘자요 타니스주!! -
124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전 12:49:21우와아아! 귀여워요! 에아..! 와아아아!!
-
125 사파이어주 (9756476E+5) 2018. 8. 5. 오전 12:51:25귀, 귀여워요...
근데 얘도 어린 나이에 늑대인간이 되었으니...(흐릿 -
126 키티 ◆AqXmlOYXRM (4652193E+5) 2018. 8. 5. 오전 12:53:10그리고 다음 스레부턴 제목을 추천받습니다!
에아는..음음..음음음.......늑뭉이애오 >:3 -
127 카운티아 (8124717E+5) 2018. 8. 5. 오전 12:54:05"카운티아라고 해요. 그보다 주인님은 싫네요."
흠
변덕일지도 모릅니다.
"언니라고 부르세요."
저는 그렇게 말하고 말았습니다. -
128 사파이어주 (9756476E+5) 2018. 8. 5. 오전 12:55:41아닛 카운티앜ㅋㅋㅋ...
-
129 샤론주 (0115806E+5) 2018. 8. 5. 오전 12:56:10타니스주 잘자!:>
-
130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전 12:57:14제목 추천이라...음...음....각 캐릭터를 테마로 제목을 지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레주? 그리고...카운티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1 사파이어주 (9756476E+5) 2018. 8. 5. 오전 12:57:25변덕 부리는 카운티아도 왠지 귀엽...어라 잠깐...그러고보니 확실히 자매 이름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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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백야주 (4867516E+4) 2018. 8. 5. 오전 12:57:27카운티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아 이름 예쁘네요(끄덕끄덕) -
133 토와주 (7907756E+5) 2018. 8. 5. 오전 1:03:16뜬금없ㅅ지만 저는....... 토와놈 대사를 『』로 표기하는 것을 후회하고 잇읍니다........ 컴터로 하면 괜찮은데 모바일로 하면 자꾸 『』가 붙은 부분의 글자가 멋대로 지워지는 현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요....(흐으릿))
으악 뒷북이지만 에아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흐흑ㄱ흑 늑멍이 최고...... 그리고 타이밍을 놓쳤지만 츤쾨니히도 너무 귀여워요 멈..멍멍.....(줄줄줄주ㄹ)) -
134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전 1:03:49>>133 아아...그거...그거...어떤 기분인지 알 것 같습니다... 고생이 정말로 많아요...토와주...;w;
-
135 리힌주◆/vR5gm5O3. (8719253E+5) 2018. 8. 5. 오전 1:04:49토와주...(토닥토닥)
저어는.. 풀네임 부르는 거.. 조금 후회됩니다만.. -
136 사파이어주 (9756476E+5) 2018. 8. 5. 오전 1:05:24>>133 아닛 세상에...(동공지진(토닥토닥
-
137 사파이어주 (9756476E+5) 2018. 8. 5. 오전 1:06:15>>135 이름 긴 캐릭터들도 꽤 있으니까요...? (끄덕
사퍄만 해도 풀네임 9글자고... -
138 토와주 (7907756E+5) 2018. 8. 5. 오전 1:06:53하지만 아무리 찾아봐도 『』보다 보기에 예쁜 기호가 없기 때무네.... 계속 『』로 가고 말겠슴다...!!!! >:3(대체)
>>134 앗 고맙스빈다 슈엘주...(코쓱)
>>135 리힌주도.....세상에.........(눙물) -
139 사파이어주 (9756476E+5) 2018. 8. 5. 오전 1:08:00>>138 아닛 세상에...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
140 토와주 (7907756E+5) 2018. 8. 5. 오전 1:08:27>>137 특히 귀족 출신이면 더.......(흐려짐)
그래도 폰 히라이는 아니라서 정말로 다행이군요(??????) -
141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전 1:09:38리힌주...(토닥토닥)
슈엘 크레프트는...그나마 괜찮은 길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
142 사파이어주 (9756476E+5) 2018. 8. 5. 오전 1:10:34>>140 아닛ㅋㅋㅋㅋ...(흐릿
-
143 리힌주◆/vR5gm5O3. (8719253E+5) 2018. 8. 5. 오전 1:13:20스페인계 이름을 굉장히 싫어할 설정인 느낌입니다.
파블로 피카소 풀 네임이 파블로 디에고 호세 프란시스코 데 파울라 후안 네포무세노마리아 데 로스 레메디오스 크리스피니아노 데 라 산티시마 트리니다드 루이스 이 피카소 라죠?
메디아: ....이런 경우는 타협해야 하는 게 아닌가요?
리힌주: 근데 스레 내에선 이런 정도는 없지 않을까? -
144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전 1:13:37......(동공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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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토와주 (7907756E+5) 2018. 8. 5. 오전 1:15:32>>139 역시 정답은 컴치라는 결론이...(코쓱)
>>141 짧은 이름도 좋고 긴 이름도 긴 이름의 매력이란 게 있으니까 아무래도 좋지만요!!! 작명 짱재밌다입니다!! ^ㅇ^(결론 대체???)
그리고 뜬금없지만 제가 처음에 저주스러운 장소선정력 때문에 그냥 길치로 만들어버렸는데.... 생각해보니까 얘 코가 좋아서 길 못 찾는 게 더 이상할 것 같슴다
그러니까 방향치 설정이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져버린다면 그것은 저의 소행입니다 레드썬(???) -
146 사파이어주 (9756476E+5) 2018. 8. 5. 오전 1:15:58>>143 와....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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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토와주 (7907756E+5) 2018. 8. 5. 오전 1:18:18>>143 아랍식 이름과.......네덜란드 이름도 매우 싫어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흐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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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전 1:19:10>>145 어어...원래 그런 설정은 은근슬쩍 사라지는 일들도 많은 법입니다.(속닥속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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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알파주 (1156015E+5) 2018. 8. 5. 오전 1:19:53설정은 있다가도 없는거에요! 끄덕끄덕 (캐붕나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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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토와주 (7907756E+5) 2018. 8. 5. 오전 1:20:25>>148 예압 그렇습니다 하지만 은근슬쩍 사라지는 것을 제가 용납할 수 없었기에...... ^q^
그러니까 잊으십시오 망각삠!!!!!!! >:3(????) -
151 토와주 (7907756E+5) 2018. 8. 5. 오전 1:20:53ㅋㅋㅋㅋㅋㅋㅋ어엌 알파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연스럽게 등장하셨군요 안녕하세요!!!!!! ^ㅇ^ -
152 백야주 (4867516E+4) 2018. 8. 5. 오전 1:21:10알파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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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사파이어주 (9756476E+5) 2018. 8. 5. 오전 1:22:35>>145 이렇게 즉석에서 설정이 붙거나 수정되는 경우도...(끄덕
사실 제가 사퍄 로브는 옆주머니 없다는 설정으로 가려고 했는데 로브가 답답하다고 자기 손으로 개조해버리는 애라면 주머니도 당근빠따로 달지 않을까 싶어서 은근슬쩍 관련설정을 추가했...
>>147 앗 아아...(흐릿) -
154 키티 ◆AqXmlOYXRM (4652193E+5) 2018. 8. 5. 오전 1:23:07갸ㅏ아악 넘모 졸립니다..다들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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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사파이어주 (9756476E+5) 2018. 8. 5. 오전 1:23:46>>149 알파주 어서와요....(토닥토닥
>>150 뭔지 알 것도 같네요 그런 거... -
156 사파이어주 (9756476E+5) 2018. 8. 5. 오전 1:24:26앗 키티 안녕히 주무세요!
저어는 조금 더 잡담하다 갈까요... -
157 세에레주 (2352321E+5) 2018. 8. 5. 오전 1:24:39으ㄱㅑ아아악
자다 깼서요...
으 일요일인데... -
158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전 1:25:09어서 오세요! 알파주!! 그리고 레주는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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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백야주 (4867516E+4) 2018. 8. 5. 오전 1:25:39키티 잘자오!!!
피카소는 확실히 이름이 너모 길어오...(끄덕끄덕) -
160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전 1:25:41어서 오세요! 세에레주!! 그리고...(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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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백야주 (4867516E+4) 2018. 8. 5. 오전 1:26:50세에레주 어서와요!! 아아앗....(토닥토덕)
저어도 슬슬 졸음이....(흐릿 -
162 사파이어주 (9756476E+5) 2018. 8. 5. 오전 1:27:35세에레주 어서와요...(흐릿(토닥토닥
두 분 무리하지 않으시길....아차 답레...!! -
163 알파주 (1156015E+5) 2018. 8. 5. 오전 1:28:44요즘 취미삼아 글을 쓰고있는데 자꾸 쓰다보니까 죄다 알파투성이가 되어버려요.... 알파짱 최고다!(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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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리힌주◆/vR5gm5O3. (8719253E+5) 2018. 8. 5. 오전 1:29:09어서와요 알파주! 키티는 푹 주무시고요..
저도 자야겠네요.. 다들 잘자요.. 오늘도 잤다깼다는 반복하기 싫어어... -
165 세에레주 (2352321E+5) 2018. 8. 5. 오전 1:29:10반가워..요~
으으... 그래도 일단 눈은 감고있어야겠죠.. -
166 백야주 (4867516E+4) 2018. 8. 5. 오전 1:29:21그어어억 내ㅡ. 냐잏만나오...! 졸름이 너무 심한 럿...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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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청장미 사파이어 - 뱀파이어 백야 (9756476E+5) 2018. 8. 5. 오전 1:29:52"하늘을 나는 것도 재밌겠지만...아야하신 곳이 더 아야하실까봐 걱정이에요. 착지를 하려면 다리를 땅에 디디셔야 할 테니까요..."
이따가 백야가 날게 해줄까? 라는 말에 사파이어는 손사래를 치며 걱정스레 말합니다.
"그래도 기분은 좋으시다니 다행이지만...그러니까 암전히 쉬었다가 아야한 곳 치료받으러 가는 거에요, 백야 씨? 알겠죠?"
그렇게 되묻고는, 뒤이어지는 질문에 "아, 네."하며 고개를 끄덕입니다.
"피란 장미의 가문이랍니다. 장미의 각인이 있어서 장미가문이에요."
설명하면서 왼손의 장갑을 벗어 장미 각인을 보여줍니다.
"플로에 가면 빨간 장미분도 있고 저 같은 파란 장미, 분홍 장미, 초록 장미분들도 있답니다. 장미 외에도 이종족이나 이능력자들도 많이많이 살고 있어요." -
168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전 1:30:22아앗...어서 주무세요...!! 백야주...!
여담이지만.... 슈엘의 개인 무기...
* [클락워크] - 패시브. 콜 마틴(호루라기), 역행 사용 이후 3턴간 팀원들의 다이스 값 + 100
이건 뭔가 타이밍을 잘 맞추면...엄청난 버프가 될 것 같군요. 마틴을 부른 후에도, 역행을 사용한 후에도 +100이라면...음...음... -
169 청장미 사파이어주 (9756476E+5) 2018. 8. 5. 오전 1:30:34일단 답레...는 올리지만 나중에 천천히 이어주셔도 됩니다...!
저도 곧 자러 갈 거라서요... -
170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전 1:30:41안녕히 주무세요!! 백야주!!
-
171 사파이어주 (9756476E+5) 2018. 8. 5. 오전 1:31:31아닛 나메 덜지웠...(흐릿
>>168 앗 그러게요...! -
172 사파이어주 (9756476E+5) 2018. 8. 5. 오전 1:32:52>>163 자캐덕후로써 매우 정상입니다. (끄덕
앗 리힌주 세에레주 백야주 안녕히 주무세요! -
173 토와주 (7907756E+5) 2018. 8. 5. 오전 1:33:12그리고 이것은 며칠 전 진단결과..!!!! >:3
토와:
207 피를 잘 보나요?
-> 아무래도 혁명군 친구들이라면 다들 기본적으로 잘 보겠지만.....()
넵 비위 베리 좋습니다 피냄새를 좀 싫어하긴 하지만 조금 기분 나쁠 선에서만 그치지 역겨워하지는 않습니다 :ㅇ
086 가정은 화목한가요?
-> 본인은 나름 만족하면서 살았슴니다........ ^p^(자세한 설명 생-략)
040 어머니와 아버지의 성함
-> (생각 안해놨음)(동공지진)
어어....... 어머니는 카나데奏, 아버지는 나오토直人 정하겠습니다....!!! ◐ㄷ◐(급-조)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
174 사파이어주 (9756476E+5) 2018. 8. 5. 오전 1:33:29그리고 저도 이만 자러 갑니다....
모두들 좋은 밤 보내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
175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전 1:33:47토와에 대한 정보...! 모두 메모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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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전 1:35:03안녕히 주무세요! 사파이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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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토와주 (7907756E+5) 2018. 8. 5. 오전 1:36:46>>153 사실 저는 거의 대부분의 설정을 즉석으로 짜는 새럼(코쓱)
앗 그렇군요!!! 확실히 주머니 없으면 불편하고......(흐려짐))
>>163 알팤ㅋㅋㅋㅋㅋㅋㅋㅋ투성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삐빅- 훌륭한 자캐러시군요!!!! 토와주가 당신을 존경합니다!!!! ^ㅇ^(??)
키티 리힌주 백야주 안녕히 주무세요!!!! 그리고 세-레주 숙면기원해요...!!!! ;ㅇ; -
178 토와주 (7907756E+5) 2018. 8. 5. 오전 1:37:52>>175 ??? 으아니 고맙스빈다 슈엘주...!!!!(큰-절)
사퍄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3 -
179 토와주 (7907756E+5) 2018. 8. 5. 오전 1:41:05엌 세상에 시간이...... 그럼 저도 자러 가보겠습니다! 모두 좋은 새벽!!!!!!!!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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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전 1:41:28안녕히 주무세요!! 토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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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샤론주 (0115806E+5) 2018. 8. 5. 오전 1: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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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샤론주 (0115806E+5) 2018. 8. 5. 오전 1:41:59토와주도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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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전 1:49:48.......(동공지진) 새로고침을 하니 엄청나게 예쁜 샤론의 모습이 보인다..! 와아아아..! 그리신다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샤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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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샤론주 (0115806E+5) 2018. 8. 5. 오전 1:50:06다들 자러 갔나!>:3(셔터 드르르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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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샤론주 (0115806E+5) 2018. 8. 5. 오전 1:50:35앗 아니었구나! 칭찬 고마워 슈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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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전 1:54:37후후후!1 전 아직 안 자고 있습니다! 절 가두려고 하다니...! 샤론주..! (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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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전 1:5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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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샤론주 (0115806E+5) 2018. 8. 5. 오전 2:00:13쳇 조금만 빨랐으면 성공적으로 가둘 수 있었을텐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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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샤론주 (0115806E+5) 2018. 8. 5. 오전 2:01:26>>187 오오 저 무기도 멋진데! 톱니바퀴 장식만 있음 싱크로율 높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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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전 2:05:09저를 가둬서 도망칠 생각이었다니...샤론주...?! (동공대지진) 아닛..! 어차피 슈엘이 자기 자신을 셀프 감금할테니까 저는 풀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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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샤론주 (0115806E+5) 2018. 8. 5. 오전 2:14:15엣 셀프감금이라니(동공지진) 그럼 더더욱 풀어줄 수 없다!(아니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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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전 2:18:01마틴이 토닥토닥을 해주긴 했지만, 아무래도 슈엘이..한 것이.....어....
(해련이를 죽이는데 이용당함+제대로 파악도 못하고 유란을 적대함+자신의 선택으로 눈 앞에서 황녀가 죽는 것을 봄+레아 레오네를 구하려고 그렇게 날아갔는데 이미 늦어버림+거기다가 상대한 이도 정예기사가 아니라 안드로이드+레오네 일당들에게 완전 뒷통수 맞음)
........아무래도 토닥토닥으로는 힘들군요. 당분간 좀 혼자서 생각을 하는 시간이 많아질듯 합니다. -
193 샤론주 (0115806E+5) 2018. 8. 5. 오전 2:21:36으음 셀프감금하는 이유가 너우 납득이 가서 슬퍼졌어.....;w; 확실히 토닥토닥만으로는 회복하기 어렵겠는걸...;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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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전 2:23:55물론 칩거는 하지 않습니다...! 슈엘은 스스로를 칩거를 하지 않아요. 단지...정말로 말 없이 집사일에만 집중하고... 교류를 극단적으로 좀 줄이게 되는 그런 느낌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음...샤론이 애플파이를 만들어달라고 요청하면 조용히 바라보다가 정말로 만들어만주고 자기 할 일을 하기 위해서 가버리는 그런 느낌...?
음...어떻게든 해결되겠죠...뭐..!(끄덕) 이곳은 치유사들이 너무 많아서 무서울 정도라고 합니다. -
195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전 2:33:39그리고 슈엘주는 자러 가겠습니다!! 다들 잘 자요!
-
196 샤론주 (7112076E+5) 2018. 8. 5. 오전 2:34:27>>194 칩거는 안 하는 대신 말없는 슈엘이가 되어버리는 거구나...;w; 짧게 말로만 들어도 안타까운 것이다...ㅜㅜ
확실히 우리 스레엔 치유사가 짱 많지ㅋㅋㅋㅋㅋ 시간은 걸리겠지만 슈엘이 기운을 차렸으면 좋겠는걸;w;
샤롱이도 하루 이틀정도 생각을 정리하긴 해야겠지만... 하루만에 너무 많은 일이 있었어...!! -
197 샤론주 (7112076E+5) 2018. 8. 5. 오전 2:35:02잘자 슈엘주!:>
그러면...(샷다 드르르르르륵) -
198 해련 ◆JAJ1SR6rm. (0177491E+5) 2018. 8. 5. 오전 7:56:33(셔터 올림
흐흐흐 갱신입미다 -
199 토와주 (7907756E+5) 2018. 8. 5. 오전 10:00:42으와악 갱신..........(기어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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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키티 ◆AqXmlOYXRM (7442933E+4) 2018. 8. 5. 오전 10:03:29어서오세요오악 (땅에서 기어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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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크롤리 (2324948E+4) 2018. 8. 5. 오전 10:05:54으악 좀비 영화다! (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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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엘리자베스주 (2891699E+5) 2018. 8. 5. 오전 10:19:05으윽.. 진짜 오랜만에요 여러분. 나중에 봐요.. (반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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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루시스주 (425501E+53) 2018. 8. 5. 오전 10:39:17잿더미로부터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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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전 10: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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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루시스주 (425501E+53) 2018. 8. 5. 오전 10:42:55슈엘주 안녕하세요.
루시스가 핀과 계약을 하며 요즘같은 날씨에는 걸어다니는 민폐로 진화했습니다.
...그러고보니, 그 치ㅋ... 아니 불사조는 성별이 어떻게 될까요, -
206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전 10:43:43안녕하세요! 루시스주! 계약했다고 해도 주변에 열기를 내뿜는 그런 것은 아니니 괜찮을 겁니다. 슈엘도 시간의 신 마틴과 계약했다고 해서 시계백작이 된 것은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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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루시스주 (425501E+53) 2018. 8. 5. 오전 10:45:59하지만 전투중에는 열기를 뿜겠죠...!
안그래도 힘들고 더운데 더 덥게 만든다고 한대 맞을지도. -
208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전 10:47:06그것은 루시스주가 어떻게 묘사하냐에 따라 다른 것이겠죠..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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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루시스주 (425501E+53) 2018. 8. 5. 오전 10:49:23맞습니다.
그래서 마음껏 날뛰며 민폐를 끼칠 예정입니다. -
210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전 10:51:18.......(동공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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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루시스주 (425501E+53) 2018. 8. 5. 오전 10:55:31핀이 마음껏 날뛰라고 했으니 마음껏 날뛰어 줘야죠! 하하!
어, 이거 찜질방 사업도 해볼만... -
212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전 10:59:04어..음... 일단 진지하게 말하자면 불꽃을 방사하는 기술은 없어보이니까 아마 찜질방 사업은 힘들지 않을까하고 생각해봅니다. 사파이어라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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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루시스주 (425501E+53) 2018. 8. 5. 오전 11:02:51그건 좀 아쉽군요.
그래도 겨울에 얼어죽을 일은 없을거 같습니다. 절체절명의 순간에 핀을 불러낸다던가 해서... -
214 세에레주 (5259009E+5) 2018. 8. 5. 오전 11:04:33오늘ㅡ도... 무쟈게 덥다...
갱신이에요... 에어컨을! 에어컨! -
215 루시스주 (425501E+53) 2018. 8. 5. 오전 11:07:45세에레주 어서오세요.
빠르게 시원함을 찾으시길. -
216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전 11:11:15어서 오세요! 세에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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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백야 - 선물 고마워!!! (2764798E+5) 2018. 8. 5. 오전 11:22:58백야주 갱신이에요!! 교회 시원해... 나가기 싫어...(????) 앗 점심 먹고 집 가서 바로 답레 드릴게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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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전 11:23:27어서 오세요! 백야주!! 그리고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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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해련 ◆JAJ1SR6rm. (2851435E+5) 2018. 8. 5. 오전 11:46:26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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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전 11:47:24어서 오세요! 해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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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해련 ◆JAJ1SR6rm. (2851435E+5) 2018. 8. 5. 오전 11:49:48반가워요 슈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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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해련 ◆JAJ1SR6rm. (2851435E+5) 2018. 8. 5. 오후 12:09:40이제 일상을 돌리기에 알맞은 상황이 되어 기쁩니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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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리라주 (170417E+57) 2018. 8. 5. 오후 12:10:05끄아아아아아아아아 물 최고!!
갱신합니다! :3 -
224 해련 ◆JAJ1SR6rm. (2851435E+5) 2018. 8. 5. 오후 12:12:19리라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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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리라주 (170417E+57) 2018. 8. 5. 오후 12:13:17해련주 안녕하세요!! :3
동시에 일상을 구해보고자 합니다! 생일 축하 받으실 분!! -
226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12:15:17어서 오세요! 리라주!! .....그리고 여기서는 뒤로 빠지겠습니다. 손은 비지만 아무리 그래도 3번 연속으로 만날 순 없어. (절레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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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리라주 (170417E+57) 2018. 8. 5. 오후 12:18:07슈엘주도 안녕하세요! 아앗 하기는....(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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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샤론주 (0115806E+5) 2018. 8. 5. 오후 12:18:17샤롱 갱신! 더... 워.....(잠깐 나갔다가 겉바속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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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리라주 (170417E+57) 2018. 8. 5. 오후 12:19:00샤론주 어서오세요! 는 으아아아아아아아!! ;ㅁ;(물뿌려드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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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샤론주 (0115806E+5) 2018. 8. 5. 오후 12:20:55안녕 슈엘주!;>(이제 겉촉속촉)
와보니 리라주가 일상을 구하고 있군! 샤롱주랑 돌릴래?:> -
231 리라주 (170417E+57) 2018. 8. 5. 오후 12:24:01(슈엘주가 되어따)(???)
아앗 좋습니다!! :3 샤롱이랑의 일상이다!! 선레는 역시 다이스로 정할까오!
.dice 1 2. = 1
1샤로롱 2생일삠 -
232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12:24:27어서 오세요! 샤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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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리라주 (170417E+57) 2018. 8. 5. 오후 12:24:58뭔가 지금까지 선레를 다 피해가는 것 같..(???)
상황은 어떠한 것이어도 좋습니다! :3 시점은 이벤트 이후가 되겠지요..? 아마?
선레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느긋하게 와주세요! -
234 샤론주 (0115806E+5) 2018. 8. 5. 오후 12:25:25>>230 >>231 에엑 나 더위먹었나봐!! 리라주! 리라주!! (갸악)
내가 선레군!:> 원하는 상황이라던가 시점이라던가 있느뇨!>:3 -
235 샤론주 (0115806E+5) 2018. 8. 5. 오후 12:25:56이벤트 이후 오케이! 선레 가져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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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리힌주◆/vR5gm5O3. (8719253E+5) 2018. 8. 5. 오후 12:27:28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위키를 정리해야 하는데..(흐려짐) -
237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12:32:18어서 오세요! 리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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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샤론 (0115806E+5) 2018. 8. 5. 오후 12:33:05리힌주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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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해련 ◆JAJ1SR6rm. (2851435E+5) 2018. 8. 5. 오후 12:34:46다시 갱신합니다!
일상도 구해보아요! -
240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12:36:38일상이라... 슈엘주가 손이 비기는 하지만 일단 조금 있다가 점심을 먹기도 해야해서... 점심을 먹고 난 뒤에도 아무도 없다고 한다면 그때 콕콕 찔러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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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해련 ◆JAJ1SR6rm. (2851435E+5) 2018. 8. 5. 오후 12:37:26아앗 알겠습니다 슈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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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리힌주◆/vR5gm5O3. (8719253E+5) 2018. 8. 5. 오후 12:42:37다들 안녕하세요-
일상이라... 천천히일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괜찮으시다면..(손내밈) -
243 해련 ◆JAJ1SR6rm. (2851435E+5) 2018. 8. 5. 오후 12:45:08리힌과의 일상이라... 좋습니다!
는 제가 지금 바깥에 나ㅘ있어서... 곧 있으면 집에 도착하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
244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12:45:38이렇게 일상이 돌아가는군요...!! (착석(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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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샤론 (0115806E+5) 2018. 8. 5. 오후 12:46:22흑랑과의 전투, 백월과 스완과의 협상, 현 영지에서의 수비전이 있고 나서, 동료들과 아지트로 돌아온 샤론은 꼬박 한나절을 자고 나서 일어났다.
며칠간에 걸쳐 일어나서 받아들이기 힘든 일, 그리고 두번의 기쁜 일을 겪고 나니, 피로가 훅 밀려들었기에, 그녀로서는 그 자리에서 기절하지 않는 게 최선의 최선이었다.
그러나 그녀의 칩거 아닌 칩거는 이틀째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더 이상 스스로를 괴롭혀 주위에 걱정을 사지 않기로 한데다, 지금은 자신의 상처를 살피기보다 주위를 살펴야 함을 알았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한나절간의 내리 숙면을 끝내고, 샤론은 아지트의 거실 소파에 앉아 곰곰히 생각을 정리하고 있었다. 앞으로 해야 할 일, 그리고 동료들을 북돋아주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 지.
현 영지에서는 동료들과 함께 무사히 사람들을 지켜낼 수 있었고, 마지막에는 레피아를 만나, 더 강해지고 그에게 심려를 끼치지 않기 위해 자기자신의 각오를 재정비했지만, 그 전에 있었던 힘든 일들이 그냥 털어내지는 것은 아니었다.
이럴 땐 차라리 동료들하고 이야기라도 할 수 있으면 좋은데. 그렇게 생각하며, 샤론은 아지트 안을 둘러보았다. 다들 방에서 쉬고 있는지, 아니면 외출이라도 간 것인디, 아지트 안은 고요했다.
그런 일들이 있었으니까 스스럼없이 방문을 두드리거나 하기도 그렇단 말이지. 샤론은 동료들의 방들이 있는 쪽을 바라보다. 소파에 몸을 묻었다. 이러고 있으면 누구라도 오지 않을까, 그런 속 편한 생각과 함께.
//
해련주 안녕!;> -
246 리힌주◆/vR5gm5O3. (8719253E+5) 2018. 8. 5. 오후 12:48:10네네. 기다릴게요. 원하시는 상황이나.. 음.. 그런 게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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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12:49:18"...즐거운 식사를..."
-점심식사를 준비한 후에 꾸벅 인사를 하고 어디론가 슈엘이 가버리는 오후 12시 49분 -
248 샤론 (0115806E+5) 2018. 8. 5. 오후 12:49:29(일상과 팝그작을 병행하는 신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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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루시스주 (425501E+53) 2018. 8. 5. 오후 12:52:47팝콘에 어울리는 콜라, 콜라 팔아요(혼틈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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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12:54:1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슈엘이 직접 만든 빙수가 있으니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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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리힌주◆/vR5gm5O3. (8719253E+5) 2018. 8. 5. 오후 12:54:22오늘의 점심은... 점심은....
그래 감자전이다! (준비준비)
그러고보니 요즘 더위에 와이파이도 지쳤는지 가끔 팍 끊기더라고요.. 와이파이야 끊기지 말아줘! -
252 샤론 (0115806E+5) 2018. 8. 5. 오후 12:54:34안녕 루시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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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샤론 (0115806E+5) 2018. 8. 5. 오후 12:56:29>>251 감자전 맛나갰다!;> 리힌주 와이파이는 끊기지 말아라...!;w;
-
254 백야 장미 좋아! 플로 신기해! - 파랑장미 사파이어!! (4867516E+4) 2018. 8. 5. 오후 12:57:56"사파이어는 상냥해. 착해! 좋아!"
손사레를 치는 사파이어의 말에 백야는 고개를 기울이다가 방긋 웃었다. 저를 걱정해주는 사파이어에게서 상냥함을 느꼈기 때문이다.
"백야는 괜찮아! 나는 거 신나!"
날면 좋을 거라고 팔을 펼치며 말하던 백야는 이윽고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다. 괜찮다는 그녀 나름대로의 대답이었다.
"응!! 아야아야 안하는 곳에 갈게!!!"
안하는 곳이면 현 영지에 있을지도 몰랐다. 어쩌면 유란에게도? 고개를 갸웃 기울였다.
"우와!!! 장미가 손에 있어!!!"
쩔어!!! 하고 외치던 백야는 사파이어의 손등에 그려진 장미 각인을 신기한 듯 바라봤다. 그리곤 빨간 장미라는 말에 자신의 빨간 후드 소매를 가만히 내려다봤다.
"백야도 빨간데 플로 빨간 장미도 빨개!"
백야처럼 빨간색으로 이뤄진 곳인지도 몰랐다. 그녀는 이종족이라는 말에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다.
"백야처럼 모습만 그러는 게 아니라??? 신기해!!!"
플로가 엄청 멋진 곳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이었다.
//답레와 함께 갱신합니다!! -
255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12:58:59어서 오세요! 백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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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샤론 (0115806E+5) 2018. 8. 5. 오후 12:59:07백야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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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루시스주 (425501E+53) 2018. 8. 5. 오후 12:59:08샤론주와 백야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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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리힌주◆/vR5gm5O3. (8719253E+5) 2018. 8. 5. 오후 12:59:37루시스주랑 백야주랑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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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백야주 (4867516E+4) 2018. 8. 5. 오후 1:00:04갑자기 외갓집으로 내려가게 되어서 짐 싸는 중인데... 정신이 없내오.. :3c
내려가도 상관은 없지만 당일에 결정되는 건 좀 피해줬으면 하는 생각이....(흐ㅡ릿) -
260 백야주 (4867516E+4) 2018. 8. 5. 오후 1:00:26루시스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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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샤론 (0115806E+5) 2018. 8. 5. 오후 1:01:05
어제부터 계속 듣고 있었던 노래를 얍:>
캐입하면서 듣는데 부분부분이지만 가사가 와닿더라!(위의 하얀 제목글씨 눌러 유튭 페이지에서 들으면 자막이 뜬다!;>) -
262 샤론 (0115806E+5) 2018. 8. 5. 오후 1:02:44>>259 저런, 갑작스런 외가행이라니 정신없겠다...;w;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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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카운티아주 (8124717E+5) 2018. 8. 5. 오후 1:02:50갱신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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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백야주 (4867516E+4) 2018. 8. 5. 오후 1:03:18오오 샤론 곡 좋아오!!!(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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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리힌주◆/vR5gm5O3. (8719253E+5) 2018. 8. 5. 오후 1:03:37갑작스러운 외가행...(토닥토닥)
카운티아주도 어서와요! -
266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1:04:03아앗...백야주...(토닥토닥) 그리고 어서 오세요! 카운티아주!! 그리고 저 노래...확실히 가사가...오오....
-
267 백야주 (4867516E+4) 2018. 8. 5. 오후 1:05:43카운티아주 어서와요!!
>>262 맞아오.. 정신 없어오...;ㅁ; -
268 샤론 (0115806E+5) 2018. 8. 5. 오후 1:10:36카운티아주 안녕!:>
>>267 (토닥토닥) 날도 더운데 고생하네...;w;
는 핏자왔다! (폰으로 전환) -
269 루시스주 (7500984E+5) 2018. 8. 5. 오후 1:11:30카운티아주 어서오세요.
아, 이건 여담인데 아침 알람을 틀어둔 채 양치질을 하면 잇몸에서 피가 나더군요.
오늘 겪었습니다. -
270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1:12:57피자 맛있게 먹고 오세요!! 샤론주!! ....아...아니..근데...그게 뭐죠..? (동공지진)
-
271 카운티아주 (8124717E+5) 2018. 8. 5. 오후 1:14:03아직 시간이 이르니까.. 으음.
혹시 일상 돌리실분이...? -
272 리라주 (170417E+57) 2018. 8. 5. 오후 1:14:43.......살려줘요. 컴퓨터가 꺼졌.......(우럭)
저...간단하게 점심만 때우고 다시 와서 쓰겠습니다.......;ㅁ;(머리박) -
273 샤론주 (0115806E+5) 2018. 8. 5. 오후 1:16:28>>272 허걱... 리라주 맛있게 먹고오고 힘내!;ㅅ;
샤롱주도 핏짜님 먹고 올게!;> 다들 이따봐! -
274 카운티아주 (8124717E+5) 2018. 8. 5. 오후 1:16:43다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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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리힌주◆/vR5gm5O3. (8719253E+5) 2018. 8. 5. 오후 1:17:02아니. 피라니...(동공) 샤론주는 맛있게 드세요!
앗.. 저는 해련주랑 돌리기로 해서요.
리라주 힘내세요(토닥) -
276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1:17:07>>271 저는 지금 곧 점심을 먹고 올 생각이라서....;w;
그리고 리라주...(토닥토닥) 일단 두 분 다 식사 맛있게 하세요! 저도 식사 하고 오겠습니다..! -
277 카운티아주 (8124717E+5) 2018. 8. 5. 오후 1:21:37괜찮아요! 그럼 조금 게임을.. (반짝
-
278 백야주 (4867516E+4) 2018. 8. 5. 오후 1:24:19저어는 지금 짐싸는 것과 일상을 병행하는 중이라...;ㅁ;
다녀오시는 분들 다녀오세요! 이제야 짐을 다 쌌네요... -
279 해련 ◆JAJ1SR6rm. (0177491E+5) 2018. 8. 5. 오후 1:26:26갸아ㅡ악 집입니다!!
-
280 백야주 (4867516E+4) 2018. 8. 5. 오후 1:30:40해련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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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해련 ◆JAJ1SR6rm. (0177491E+5) 2018. 8. 5. 오후 1:31:24반갑습니다 백야주! 리힌주 계시나요!
-
282 리라 - 샤론 (170417E+57) 2018. 8. 5. 오후 1:36:02여러 가지 일이 있었음에도 리라는 전혀 지치지 않았다. 본디 몸을 정신없이 움직이는 일은 좋아하였고, 그렇기에 싸움 또한 퍽 좋아하였으니. 지금도 글쎄, 밖에서 열심히 뛰어다니다가 아지트로 막 돌아온 상황이었다. 후후후 웃으면서 문을 열어제끼고 신나게 안쪽으로 들어온 뒤 곧바로 제 방을 향해 걸어가다가...
"앗."
쇼파에 몸을 파묻은 샤론을 발견했던 것이다. 리라는 다시금 후후후후후후, 작게 웃음을 흘리면서 가벼운 발걸음을 그쪽으로 돌렸다. 쇼파는 샤론이 전부 차지한 바람에 옆에 앉지는 못하고 대신 그 바로 앞 바닥에 풀썩, 앉았다.
"있잖아, 자고 있니?"
머리를 비뚝 기울이면서 밝게도 물어보더란다.
//흑 드디어 올려요 ;ㅁ; 리갱합니다! -
283 리힌주◆/vR5gm5O3. (8719253E+5) 2018. 8. 5. 오후 1:36:53다들 어서오세요! 감자전 준비하느라 답이 조금 늦었네요!
-
284 해련 ◆JAJ1SR6rm. (0177491E+5) 2018. 8. 5. 오후 1:38:44리라주 리힌주 어서오시고!
일단 선레부터 정해볼까요!
.dice 1 2. = 2
1.해련
2.리힌
시간대는 현 영지 방어전 이후면 되겠죠! -
285 리라 - 샤론 (170417E+57) 2018. 8. 5. 오후 1:38:53다들 안녕하세요!!
-
286 리힌주◆/vR5gm5O3. (8719253E+5) 2018. 8. 5. 오후 1:40:53그럼 저꼬 나서 전 부치면 되겠군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
287 메디아(리힌)-해련 (8719253E+5) 2018. 8. 5. 오후 1:48:03현 영지는 방어되었습니다. 그리고 창조자께서 준 것은.. 그렇군요.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런 일이 있고 나서 무언가 굉장히 많이 바뀌었다는 것은 자명합니다. 여황의 피를 이어받은 백월과-그 사기 재판에서 이름은 백월이라 짓자. 라고 여황이 말했으니 최소한 여황의 피는 있겠지요.- 유란과 거울 너머의 교섭과 방어전.
그리고 씹어먹혀진 이들도 있었군요. 맛 평가는 신선하였다고 생각합니다.
당신 또한 무언가 조금 바뀌기는 하였지요. 그것은 메디아도, 리힌도 아닌... 잔해의 소리였을지도 모를 일이었습니다.
먼 옛날 이야기일 따름이었지만, 그런 걸 생각한 적 있었던가요? 그러고보니 유란을 스승이라 부르는 이가 앞에 서 있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안녕하시었나요? 그..해련..화이트로즈 씨?"
"저는 메디아.. 라고 한답니다."
느긋하게 인사를 건네려 합니다. 하얀 장미라고 불렀으니 화이트로즈일 듯하고.. 전투 과정에서 몇 번 이름을 들었으니. 해련 화이트로즈까지는 알겠지만, 중간은 경우의 수가 많으니.. 자신의 이름도 소개합니다. 조금 멈칫한 것은. 그런가요. 리힌에 가까운 모습이 남아 있었기 때문인가요? -
288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1:51:54슈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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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리라 - 샤론 (170417E+57) 2018. 8. 5. 오후 1:53:02슈엘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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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1:53:50안녕하세요! 리라주! 다른 분들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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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백야주 (4867516E+4) 2018. 8. 5. 오후 2:02:27슈엘주 어서와요! 으으 머리야... 저는 슬술 나거봐야겠어요.. 버스 멀미.. 어떻게든 되겠지..(무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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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리라 - 샤론 (170417E+57) 2018. 8. 5. 오후 2:02:58아아아니 백야주...;ㅁ;(토닥토닥) 무리하시지 마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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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해련 - 메디아 ◆JAJ1SR6rm. (0177491E+5) 2018. 8. 5. 오후 2:04:10너는 어느 정도 상황이 정리된 듯하자 네 옷에 묻은 먼지를 털어내고 있었다.
안드로이드를 베었기 때문에 피는 튀지 않았으나 그 만큼 흙먼지가 묻어있었지.
생각해 보면 아예 피가 묻지 않은 것도 아니었다, 너는 허리춤에 맨 검자루를 만지작거린다.
검신이 따로 존재하지는 않았기에 백월의 피는 더 이상 남아있지 않았으나 소매에 조금이지만 튄 피는 여전히 남아있었지.
너는 피가 말라 굳은 소매를 만지다가 앞에서 들려 오는 목소리에 고갤 들었다.
매화를 불러낸 여인이었던가, 네 이름을 부른 뒤 스스로의 이름을 소개하는 목소리에 너는 웃으며 대답했다.
" 반갑습니다, 메디아 양. "
너는 그러면서 메디아가 네 가운데 이름은 잘 모르는 듯하자 말을 이었다.
" 해련 반 화이트로즈랍니다, 전부 부르실 필요는 없습니다. " -
294 해련 ◆JAJ1SR6rm. (0177491E+5) 2018. 8. 5. 오후 2:04:58아앋 백야주8ㅁ8 조심히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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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2:07:07으아아아...다녀오세요!! 백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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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메디아(리힌)-해련 (8719253E+5) 2018. 8. 5. 오후 2:23:30옷에 묻은 먼지와, 피가 묻은 손수건. 그들이 전부 죽었기 때문이었던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는 아무런 실감없는 듯 가볍게 손스건을 접어 빨 것들에 포함시카고 있었지. 그리고 반갑습니다라는 되돌아온 인삿말에
"저 또한 크게 반갑답니다."
라고 덧붙였을 따름이지. 그리고 소개에 전부의 이름을 알았더지.
"해련 반 화이트로즈시군요. 확실히 기억해두도록 하겠나이다."
고개를 끄덕이지만 전부 부를 필요는 없다는 것에 그러하나, 제 입에 붙은 것은 예를 지키는 것이기에, 그대로 부르겠사옵니다. 라고 느릿하게 덧붙였습니다.
"일단은 하나가 끝났군요."
또다시 찾아오겠지만, 대비할 시간이 오겠지요. 라고 중얼거립니다.
//어윽.. 열기..(가스레인지 앞) -
297 메디아(리힌)-해련 (8719253E+5) 2018. 8. 5. 오후 2:24:15다녀오세요 백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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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리라 - 샤론 (170417E+57) 2018. 8. 5. 오후 2:25:49앗 바로 가신다는 말씀이었구나..(댕청) 다녀오세요 백야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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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키티 ◆AqXmlOYXRM (6731815E+5) 2018. 8. 5. 오후 2:26:39갱신합니다, 다녀오세요 백야주..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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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2:26:49어서 오세요!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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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리라주 (170417E+57) 2018. 8. 5. 오후 2:28:19키티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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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메디아(리힌)-해련 (8719253E+5) 2018. 8. 5. 오후 2:31:16어서와요 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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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키티 ◆AqXmlOYXRM (6731815E+5) 2018. 8. 5. 오후 2: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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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2:35:39으아아아아!! 레주...!! ;w; (부채질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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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샤론 - 리라 (0115806E+5) 2018. 8. 5. 오후 2:42:17소파에 반은 앉고 반은 쓰러진 채 졸고 있던 샤론은, 문이 열리는 소리, 후후후 웃는 소리, 그리고 아어진 자신에게 말을 거는 듯한 목소리에 나른하게 반쯤 감고 있던 눈을 떴다.
흐릿하다가 점차 선명해지는 시야애 들어온 흰 머리칼과 금발의, 마치 소녀처럼도 보이는 여성의 모습에, 그녀는 몸을 일으켜서는 눈을 비비며 대답했다.
"잠깐 잘 뻔 했지만 지금은 일어났어요. ...하루 종일 자서 그런가 어딘가 앉아 가만히 있기만 하면 그만 졸아버리네요."
눈을 비비는 손을 내린 샤론은, 옆으로 엉덩이를 옮겨 눈 앞의 소녀가 앉을 자리를 만들고, 샤론은 옆자리를 손으로 톡톡 두드렸다.
그러면서, 그녀는 자신이 아직 눈 앞의 여성과 통성명을 한 일은 없음을 떠올려내고는, 자신의 이름을 말하며 통성명을 청했다.
"바닥 딱딱할텐데 여기 앉으세요. ...그러고보니, 최근에 레지스탕스에 합류하셨었죠. 전 샤론이라고 해요."
//
답레와 함께 갱신! 핏자 맛있었다;>! -
306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2:43:35어서 오세요! 샤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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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리라주 (170417E+57) 2018. 8. 5. 오후 2:44:20샤롱주 어서오세요! (답레쓰러 호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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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샤론 - 리라 (0115806E+5) 2018. 8. 5. 오후 2:45:04>>305 아어진 > 이어진
금발 > 금안
오타가 쏟아지는 구나.....;> -
309 샤론 - 리라 (0115806E+5) 2018. 8. 5. 오후 2:45:21다들 안녕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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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메디아(리힌)-해련 (8719253E+5) 2018. 8. 5. 오후 2:46:20다들 어서와요-
와아.. 드디어 다 부쳤다.. 가스레인지를 드디어 껐어!
이제 먹을 일만... -
311 샤론주 (0115806E+5) 2018. 8. 5. 오후 2:47:00고생했어 리힌주...!;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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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2:49:35고생하셨습니다...리힌주....;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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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키티 ◆AqXmlOYXRM (6731815E+5) 2018. 8. 5. 오후 2:51:47리힌주 고생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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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리라 - 샤론 (170417E+57) 2018. 8. 5. 오후 2:59:20"그렇구나. 피곤했을 테니 이해가 가는 듯하지만, 그보단 수면 시간을 방해할 뻔한 느낌이네."
눈을 비비는 샤론을 향해 아이를 어르는 듯한 목소리로 말하면서 리라는 입을 가린 채 후후후, 작게 웃었다. 그러는 모습은 미안해하는 것보다는 그저 어지간히도 즐거워보였다.
샤론이 옆으로 자리를 옮겨 저를 위한 자리를 만들어내자 눈을 잠깐 동그랗게 뜨면서 양 입꼬리를 스윽 올렸다. 어머나, 라는 감탄사가 나직히 터져나왔다. 자리를 두들김과 함께 이곳에 앉으라는 소리까지도 들려오자 영차, 치마를 털고 일어났더랬다.
"고마워라. 바닥도 좋아하지만, 호의는 거절하지 않을게. 후후후후."
빙그르, 기세 좋게 돌더니 그대로 쇼파의 빈자리에 풀썩 쓰러지듯 앉았다. 마침 그때 샤론의 통성명이 들린 듯했고, 리라는 손가락을 입가에 올리며 그녀를 바라보았다.
"응, 최근에 합류했지만 지금은 최근이 아니지. 그러니까 난 최근에 합류한 이가 아니야. 합류한 이이지만."
알 수 없는 소리가 한 차례 지나가고.
"그나저나 샤론이구나. 예쁜 이름이네. 나는 리라 아몬. 리라라고 불러주길 바라. 그리고 말 놓아도 괜찮아. 오히려 난 그걸 바라니까?"
말하고는 눈을 곱게 접어내었다.
"그리고 생일 축하해."
또 나왔다. -
315 리라 - 샤론 (170417E+57) 2018. 8. 5. 오후 2:59:35아아아아앗 리힌주 고생 많으셨어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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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메디아(리힌)-해련 (8719253E+5) 2018. 8. 5. 오후 3:01:01냠냠(바삭바삭한 감자전)(끝 부분이 특히 바삭)(그만큼 기름은 엄청 먹지..)
다들 감사합니다! -
317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3:04:59나왔다...! 생일 축하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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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루시스주 (7562265E+5) 2018. 8. 5. 오후 3:06:11햫피벓스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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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리라 - 샤론 (170417E+57) 2018. 8. 5. 오후 3: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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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3:16:04으아아아아!! 생일 축하 빔이다..! (동공지진) 슈엘주는 잠깐만 쉬었다가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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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샤론 - 리라 (0115806E+5) 2018. 8. 5. 오후 3:18:36"잠은 질리도록 잤으니까요. 이젠 일어나 있어야죠."
미안해보이기보다는 즐거워보이는 듯 하면서도, 아이를 어르는 듯한 목소리에 그렇게 대답하던 샤론은 소며가 자신의 옆에 앉아서는, 자신의 말에 영문을 알 수 없는 말로 대답하자, 고개를 갸웃 기울였다.
그럼에도 반문은 하지 않은 채, 소녀의 대답을 들은 샤론은 그제야 알아차렸다. 그녀가 슈엘이 말했던, 어째서인지 생일을 축하한다는 말을 건넨다는 동료라는 것을.
"칭찬해줘서 고마워요. 리라 씨의 이름도 예쁘네요. 그러면 사양 않고 말 놓을게요. ...놓을게?"
그렇게 조금은 어색하나마 말을 놓던 샤론은, 리라가 자신에게도 생일을 축하한다는 말을 건네자 눈을 동그랗게 떴고, 쓴웃음을 지으며 대답했다.
"마음은 고마워. 그렇지만 오늘은 내 생일이 아니야. 따로 생일을 챙기지 않은 지 꽤 돼서 기억이 흐릿하긴 하지만."
다시 말을 꺼냈을 때, 그녀의 반말은 훨씬 자연스러워져 있었다. 다만 샤론은 무언가를 고민하는 듯한 기색이었고, 이내 리라에게는 말해둘 필요성을 느끼곤, 입을 열었다.
"그리고 사에나 레오네 영지에서 승리를 거두기 전까지는 생일은 특별히 챙기진 않으려고 하고 있어. 음... 나름대로, 목표를 잊지 않으려는 수단 같은 거라고 보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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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았다 생일삠!!>:3 -
322 리힌주◆/vR5gm5O3. (8719253E+5) 2018. 8. 5. 오후 3:19:11맞았다아 생일빔!(관람)
다녀오세요 슈엘주! -
323 리라주 (170417E+57) 2018. 8. 5. 오후 3:19:49슈엘주 다녀오세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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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샤론 - 리라 (0115806E+5) 2018. 8. 5. 오후 3:20:34다녀와 슈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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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해련 - 메디아 ◆JAJ1SR6rm. (0177491E+5) 2018. 8. 5. 오후 3:25:15" 예라는 건 유연해야 한답니다. "
너는 웃으면서 이야기한 뒤, 편한 대호 하십시오, 라며 덧붙인다.
그리고 잠시 무슨 이야기를 할 지 기다려보자니 일단 하나가 끝났다는 말소리가 들려온다.
또 다시 찾아오겠지만 대비할 시간 역시 찾아올거라는 말에 너는 고갤 끄덕인다.
" 혁명군의 존재가 사라지지 않는 한은 아마 계속되겠지요, 반대로 그들이 사라지지 않는 한도 마찬가지일겝니다. "
공존이라는 말을 할 수는 있겠으나...
허울 좋은 소리일 뿐이라는 걸 너는 알고 있었다, 너는 메디아를 향해 얼굴을 돌리고 미소지으며 이야기한다.
" 피곤하진 않으신지요, 연속적으로 일이 계속 일어났으니 말입니다. "
//으아악 죄송합니다 깜빡 졸았습니다 -
326 크롤리 (2324948E+4) 2018. 8. 5. 오후 3:25:41으아ㅏ 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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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샤론 - 리라 (0115806E+5) 2018. 8. 5. 오후 3:26:49해련주 크롤리주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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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리라 - 샤론 (170417E+57) 2018. 8. 5. 오후 3:32:28샤론이 놓을게? 라며 어색하게나마 말을 놓은 순간, 리라는 박수를 짝짝짝, 세 번 가량 치면서 눈에 띄게 기쁜 기색을 미소에 스며놓았다.
"어머, 바로 해주는구나? 그렇게 해주니까 나 너무 기뻐. 응, 기쁘고 말고."
그러면서 한 손바닥을 제 볼에 가볍게 가져다대면서 후후후후후, 웃음을 지었더랬다. 이름이 예쁘다니 그 말도 고마워, 라는 말도 덧붙여가면서.
자신의 생일 축하에 샤론이 쓴웃음을 지으며 마음은 고맙다는 식으로 거절의 뜻을 밝히자 리라는 빛바랜 금안을 잠시 온전히 드러내면서 고개를 옆으로 비뚝, 목관절이 고장난마냥의 인형처럼 섬뜩한 느낌으로 기울이고는 눈을 가늘게 떴다.
"그게 아니지. 오늘은 샤론의 생일이 맞는걸. 왜인지 묻겠지? 그야 오늘은 샤론의 생일이니까. 그런 이유에서 오늘은 샤론의 생일이 맞아."
주장과 근거가 한 토씨도 다르지 않은 채 같으면 이것은 어쩌라는 것일까. 그것을 직접 시전한 본인은 그저 즐거운 듯이 미소할 뿐이었다.
"응, 그렇구나. 너는 생일을 특별히 챙기지 않으려는 것이구나...하지만 나는 축하할 거야. 왜냐하면 오늘은 샤론의 생일이니까. 후후후, 생일 축하해, 샤론."
혼자만 축하 받지 못하면 슬프잖아? 슈엘에게도 하였던 것 같은 말을 첨언하며 해맑게 웃었다. -
329 리라 - 샤론 (170417E+57) 2018. 8. 5. 오후 3:32:48해련주 크롤리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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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메디아(리힌)-해련 (8719253E+5) 2018. 8. 5. 오후 3:45:11"그렇기는 합니다만.."
어쩌면 쓸데없는 것이라고 느낄지도 모르나, 네가 정해둔 것은 어그러져선 안 된다. 가르쳐주지 않아서 그렇게 부르는 것과. 가르쳐 주었음에도 안 부르는 것은 다른 법이다. 그리고 계속되겠다는 말에.
"해련 반 화이트로즈씨는 돌아오시지 않았습니까."
"다른 이들도 돌아온 적이 있었던가요.."
그런 걸로 본다면 그들이 사라지는 것이 더 빠를 듯 싶습니다. 라고 속삭이듯 말하였답니다.
"18시간 동안 춤을 추고 노래하였던 기분이랍니다.. 마치 니벨룽의 반지를 하는 듯한 기분..."
그런 것이랑 비슷한 기분을 느끼고는 있답니다. 라고 하지만 피곤한지 안한지는 그렇게까지 명확하지는 않은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첨언하자면 아무 것도 아니라는 듯한 말과 표정을 더한다면 괜찮다는 듯하겠네요.
"해련 반 화이트로즈씨는 돌아오신 것도 돌아오신 것이고.. 피로하지 않으신가요?"
역으로 조심스럽게 물어보려고 합니다.
//어서와요 해련주, 크롤리주! -
331 샤론 - 리라 (0115806E+5) 2018. 8. 5. 오후 3:59:28자신이 말을 놓자 눈에 띄게 기뻐하는 리라의 반응에, 샤론은 조금 놀라면서도 다행이라는 듯 살짝 미소지었다. 동료들하고 스스럼없이 지내는 걸 좋아하는 사람인가보다, 라고 받아들인 것이었다.
그러나 얼마 되지 않아, 샤론은 조금 놀라야 했다. 자신이 거절의 뜻을 밝히자, 리라의 금빛 눈동자가 온전히 뜨이고, 고개가 옆으로 기울여지는 모습이, 어딘가 심상찮게 느껴진 것이었다.
역시 좀 수수게끼같은 사람은 맞았구나. 샤론은 잠시 고민해야 했다. 주장과 근거가 동일한 주장. 잘못하면 같은 말의 반복이 되겠지.
그러나 샤론은, 동료들과는 웃고 즐겁게 지내는 대신, 자신이 복수귀라는 사실을 잊지 않을 수단 하나를 만들어두고 싶었다.
껍데기로서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지금은 살아가기로 결의했지만, 자신의 부모로 하여금 자신과 생명을 맞바꾸는 선택을 하도록 한 자신의 생이 저주스럽지 않아지기까지는 아주 많은 시간이 필요했으니까.
"그렇지만 나는 200년전 오늘에 태어나지는 않았는걸. 생일이라는 건 생명이 태어나는 날이니까, 오늘은 내 생일이 아닌, 과거나 올해의 이 날찌에 태어난 사람의 생일이 되지 않을까?"
이런 선문답도, 가끔은 괜찮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며 샤론은 리라의 말에 소심한 태클을 걸어보았다. 두번째로 들려온 생일 축하에는 포기하면 편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든 것도 사실이었지만.
"혼자만 생일을 축하받지 않아도 슬프거나 하지는 않을 거야. 내 첫 목표를 완수하기 전까지는 생일을 챙기지 않겠다고 정한 건 나 자신이니까."
그러게 말하던 샤론은, 혼자만, 이라는 말에 무언가 궁금해진 바가 있었는지, 질문을 꺼냈다.
"혼자만, 이라고 했었지. 그러면 오늘은 리라에게 있어서 나 아닌 다른 사람들의 생일도 되는 거야?"
리라에게 있어서 생일의 의미는 무엇일까. 그런 궁금증을 떠올리며, 샤론은 리라의 대답을 기다렸다. -
332 이능력자 사파이어 - 놀러와요 백야! (9756476E+5) 2018. 8. 5. 오후 4:01:50사파이어는 편안한 표정으로 백야의 말을 듣고는 말합니다.
"음 무리하지 않으신다면 다행이지만...네. 알고 계실지 모르겠지만 저 말고도 장미가 한 분 더 있지요, 해련 씨라고...목이랑 뺨에 흰 장미가 있지요, 보셨을련지요?"
그러다가, 백야의 말에 고개를 갸웃하다가...이내, 아, 그랬죠, 라는 듯 고개를 끄덕입니다. 여기는 그랬었죠. 신의 저주로, 닉시의 마법을 제외한 다른 이능이나 이종족의 특성들이 발현되지 않고 있댔던가요.
"아, 맞아요. 그렇답니다. 같이 싸우면서 보셨겠지만...저도 이능력자에요."
그렇게 말하면서, 주변의 온천수를 들어올려봅니다. 가느다란 물줄기가 분수처럼 쏴, 솟아올랐다 가라앉습니다.
"그러고보니 플로에는 가본 적 없으십니까...그렇다면 여기에서의 일이 마무리되면 언제 한 번 놀러오세요. 나중에 언젠가 저희 본가로 초대 드리겠습니다."
호호, 웃으면서 말합니다. 사파이어가 생각하기에도...플로는 분명 살기 좋은 곳이었으니까요. 마물과 같은 이상한 것들도 있긴 하지만, 적어도 지금의 닉스보다는 낫다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닉스에서 건너온 망명자 출신인 오라버니의 연인분도 그 의견에는 동의했었지요.
//답레와 함께 갱신합니다! 모두들 안녕하세요! -
333 샤론주 (0115806E+5) 2018. 8. 5. 오후 4:02:39사파야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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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사파이어주 (9756476E+5) 2018. 8. 5. 오후 4:02:43(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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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메디아(리힌)-해련 (8719253E+5) 2018. 8. 5. 오후 4:09:47어서와요 사파이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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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해련 - 메디아 ◆JAJ1SR6rm. (0177491E+5) 2018. 8. 5. 오후 4:20:36" 그렇긴 합니다만 언제까지고 돌아올 거라는 생각은 오만이지요. "
어디까지나 아직 허용 범위였을 뿐이니까.
너는 웃으면서 메디아의 말에 대답하고 그녀가 최근의 일에 대한 감상을 이야기하자 고갤 끄덕였다.
" 피로감이라면 없지는 않습니다, 죽었다 살아난 것 자체로는 큰 문제는 없으나 아무래도 계속해서 몰아친 건 정신적으로 피로하게 만드는군요. "
그래도 무너질 만큼은 아니었으며, 너 말고 다른 이들이 더욱 피로할 것이라고 너는 생각하고 있었다. -
337 리라 - 샤론 (170417E+57) 2018. 8. 5. 오후 4:24:52"응, 무슨 말인지 이해했어. 샤론은 200년 전 오늘에 태어나지 않았어. 하지만 샤론은 오늘 태어났다고? 그러니까 오늘은 샤론의 생일이야."
샤론의 작은 태클에도 리라는 자신만의 논리-말도 안 되는 논리-를 내세우면서 두 손을 짠, 하는 느낌으로 얼굴 가까이 펼쳤다. 생일 축하해. 이번으로 무려 세번째였다. 고집스럽기도 하지.
그리고 혼자만 생일을 축하 받지 않아도 슬프진 않을 것이라며 시작된 대답에는 이렇게 대답하였더란다.
"어머, 생일을 스스로 챙기지 않는단 말은 방금도 했잖니. 응, 이렇게 하면 돼. 샤론은 지금껏 해온대로 스스로 생일을 챙기지 않으면 돼. 그 대신 나는 너를 축하해주는 거야!"
당당하게도 말하며 고개를 끄덕인다. 훌륭해라, 아주 훌륭해. 그런 말도 되지 않는 논리를 그렇게 자신있게 내세울 수 있다니 훌륭한 것이다, 이건.
"맞아. 오늘은 너의 생일이기도 하고, 다른 모든 사람들의 생일이기도 해. 오늘은 모~두의 생일이야. 물론 나만 제외하고."
두 손바닥을 비스듬히 맞대고는, 그녀는 후후후후 언제나와 같은 웃음을 지었다. -
338 리라 - 샤론 (170417E+57) 2018. 8. 5. 오후 4:25:04사퍄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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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사파이어주 (9756476E+5) 2018. 8. 5. 오후 4:33:33사퍄가 엉망이 된 로브를 어떻게 할 지 고민하고 있는 오후 4시 32분. 모두 반가워요!
생각해보니 저번 일로 사퍄 로브가 역대급 개판이 되었네요...(코쓱
밑단 너덜너덜해짐+흙먼지와 피 묻음+한쪽 소매에 잉크로 낙서(?)됨... -
340 리라 - 샤론 (170417E+57) 2018. 8. 5. 오후 4:35:01마법으로 뚝따ㄱ!!(안됨)
으아아아아아아....삼가 로브의 명복을....(????) -
341 해련 - 메디아 ◆JAJ1SR6rm. (0177491E+5) 2018. 8. 5. 오후 4:37:28사파이어주 반가워요!
결계로 고쳐 줄게!!!!!(?)
아니면 재봉에 탁월한 능력을 가진 샤론도 있습니다! -
342 사파이어주 (9756476E+5) 2018. 8. 5. 오후 4:37:58>>340
사퍄 실력으로 거기까지는 힘들 것 같기도...
사퍄 : 음...일단 한 번 세탁해보고 결정할까요...(로브 내놓고 방에 다시 들어감) -
343 키티 ◆AqXmlOYXRM (6731815E+5) 2018. 8. 5. 오후 4:40:08"...그래서..."
"언니!!"
"얘가 마법사만 보면 언니라고 부른다 그 말이지?"
엘쾨니히가 에아에게 초콜릿을 던져주며—던지는 족족 다 받아먹고 있습니다만— 페르신을 쳐다보는 4시 40분.
"응!"
"...하아..."
"언니!" -
344 사파이어주 (9756476E+5) 2018. 8. 5. 오후 4:40:09>>341 샤론이라고 해도 천 자체가 너덜너덜해진 건 힘들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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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사파이어주 (9756476E+5) 2018. 8. 5. 오후 4:40:46키티 어서와요! 아닛 에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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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메디아(리힌)-해련 (8719253E+5) 2018. 8. 5. 오후 4:41:23"오만.. 이기는 하군요. 흑랑도 예비였었으니까요.."
흑랑에 대해서도 조금은 생각이 나는 듯 고개를 끄덕입니다. 흑랑은 여황의 예비 목숨이었었다는 말을 기억해낸 듯했습니다. 그러고보니 너는 그 꼬리를 뜯어왔었지.
"그러나 기회가 없는 것과 있는 것은 다른 법인 것을요."
오만함의 발로일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마지막 보루는 남아 있다는 것일지도. 란 생각을 할 수도 있는 법이기에. 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계속해서 몰아치거나, 순리대로 나아가는 일은 일어나겠지요. 저는 최근에 들어온 이이기는 하나, 꽤나 몰아치는 것에 익숙해짐이 빠른 듯합니다."
확실히 천천히만큼이나 빠르게도 장점은 있군요. 라고 생각합니다. 빠르게 녹여내야 하는 미덕도 있는 법. -
347 리라 - 샤론 (170417E+57) 2018. 8. 5. 오후 4:41:35>>342 아아니...로....브..쟝......(우럭)
키티 어서오세요! 는 아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
348 메디아(리힌)-해련 (8719253E+5) 2018. 8. 5. 오후 4:41:57어서와요 키티! 아닛. 에아.. 언니라고 부르는 거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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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카운티아주 (0754725E+5) 2018. 8. 5. 오후 4:48:35분명 게임을 하려고 한거 같은데 어느새 수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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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해련 - 메디아 ◆JAJ1SR6rm. (0177491E+5) 2018. 8. 5. 오후 4:48:56" 앞일은 알기 어려우니 말입니다, 어제는 살아남았더라도 당장 내일이 있을지 모르는 상황이니. "
죽음에서 돌아왔다고는 해도.
그게 언제까지 가능할지는 아무도 모른다, 황녀의 경우엔 나인이 장담하기는 했으나.
너는 웃으면서 메디아의 말에 동의하듯 고갤 끄덕였다.
" 맞습니다, 기회가 있다는 건 그 자체로 좋은 원동력이 되지요. "
도전하는 밑바탕이 되기도 한다.
너는 몰아치는 것에 익숙해져 간다는 메디아의 말에 조금 쓴웃음을 지었다.
금방 익숙해지는 건 그리 나쁜 것은 아니었으나... 그만큼 익숙해지지 않으면 버틸 수 없다는 의미로 볼 수도 있었으니까.
" 무거운 이야기는 이쯤 해도 좋을 듯 싶습니다, 아무래도 오늘 저녁 즈음 루시스 공이 혁명군의 사기 진작도 할 겸 연회를 여실 모양인데, 참여하실 의향이 있으신지요? " -
351 리라 - 샤론 (170417E+57) 2018. 8. 5. 오후 4:49:19카운탸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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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샤론 - 리라 (0115806E+5) 2018. 8. 5. 오후 4:50:12샤론은 무심코, 자신이 고집스레 고맙다는 말을 반복했을 때의 제 친구의 심정을 떠올려야 했다. 상황적으로 많이 다르긴 하지만 이런 느낌이었을까. 이걸로 생일 축하도 3번째였다.
자신이 오늘 태어났기에 오늘은 자신의 생일이라는 말에, 샤론은 자신의 정신이 우주 저편의 은하수 바다를 해메는 듯한 기분을 느꼈으나, 이내 곰곰히 생각하는 듯 잠시 침묵했다.
오늘의 나는 어제와 같지 않고, 어제의 나 역시 그저께의 나와 같지 않고. 그래서 나는 오늘 태어난 게 되는 건가? ...아냐, 이건 너무 갔을지도.
"내가 오늘 태어났어? 그렇다기에는 나는 약 200년전부터 쭉 나이를 먹어왔는걸."
눈 앞의 소녀는 여전히 수수께끼같았지만, 이런 말장난도 나름 즐겁지 않나, 하고 샤론은 생각했다. 영문을 알 수 없었지만, 적어도 전에 있었던 힘든 일에 대해서는 눈을 돌릴 수 있었으니까.
거기에 리라라는 사람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더 알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으리라 생각하면서도, 그녀는 자신은 생일을 챙기지 않되 대신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주겠다는 리라의 말에 난감하게 웃을 수밖에 없었다.
"그거 생일을 챙기는 거랑 큰 차이는 없지 않을까... 모두의 생일이지만 리라의 생일은 아닌 거구나."
그러고보니 리라가 생일을 축하해달라고 한 적이 있었지. 그 때는 분명..... 샤론은 잠시 생각을 중단했다. 아마 이전이라면 리라의 생일은 언제냐고 물어볼 수도 있었겠지. 그럼... 다른 질문을 해볼까.
"힘들지는 않아? 매일매일 모두의 생일을 축하해주는 거. 레지스탕스 멤버들이 적은 수는 아닐텐데." -
353 사파이어주 (9756476E+5) 2018. 8. 5. 오후 4:51:04앗 카운티아주 어서오세요...무리하지 않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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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해련 - 메디아 ◆JAJ1SR6rm. (0177491E+5) 2018. 8. 5. 오후 4:51:41카운티아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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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샤론 - 리라 (0115806E+5) 2018. 8. 5. 오후 4:52:04>>339 샤롱: 아 그거 저한테 맡겨주시면 세탁에 수선까지 해드릴게요.(일거리를 노리는 매의 눈)
키티랑 카운티아주 안녕! -
356 사파이어주 (9756476E+5) 2018. 8. 5. 오후 4:59:53>>355
샤롱잌ㅋㅋㅋㅋ...
사퍄 : 그렇습니까? 흐음...그러면 부탁드립니다! 이럴 때를 대비해 예비 로브를 준비해 두었으니, 천천히 해주셔도 됩니다. 나중에 밥 한번 쏠게요. (찡긋 -
357 메디아(리힌)-해련 (8719253E+5) 2018. 8. 5. 오후 5:00:32"그럼에도 나아가야 하는 법이지요."
"기회라는 것은 약은 편이지요. 앞은 풍성하나. 뒤엔 잡을 것 하나 없다고들 하고요."
아무것도 없다고 해도, 강의 물은 끊임없이 흘러 아래의 물을 밀어내고 밀어낸다. 그리고 연회라는 말에 고개를 기울입니다.
"연회 자체에 참가하는 건 아마.. 가능할 것으로 사료되기는 하겠군요."
"연회는 끊임없이 당겨진 것을 잠깐은 느슨하게 해주는 일이니까요."
그 루시스.. 라는 분이 어떤 분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연회를 연다는 것에는 그렇게 부정적으로 보이지 않는군요. 연회 하면 춤 같은 걸 먼저 떠올리는 건 직업 습관이라고 생각하자.
"아. 그러고보니 그 붉은 빛이 루시스.. 라는 분이셨던가요?"
고개를 기울입니다. 너는 그걸 자세히 보지는 못했지만. 흘러들은 것 같기도 하였지? -
358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5:03:28쉬고...온다고 했는데......자버렸습니다..(멍하니) 슈엘주가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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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카운티아주 (0754725E+5) 2018. 8. 5. 오후 5:05:21어서오세요-
으음 일상 돌리기엔 시간이 애매하네요. 이벤뚜... -
360 샤론 - 리라 (0115806E+5) 2018. 8. 5. 오후 5:06:21>>356 일거리에 굶주려있던 샤롱: (엄지척!) 맡겨만 주세요. (들고 총총총)
슈엘주 어서와!;> -
362 메디아(리힌)-해련 (8719253E+5) 2018. 8. 5. 오후 5:07:21어서와요 카운티아주, 슈엘주! 안녕히 주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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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5:07:29오자마자 저 짤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다들 안녕하세요!! -
364 샤론 - 리라 (0115806E+5) 2018. 8. 5. 오후 5:09:00>>361 어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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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해련 - 메디아 ◆JAJ1SR6rm. (0177491E+5) 2018. 8. 5. 오후 5:09:28기회에 대한 이야기를 마무리지은 뒤, 연회에 참여할 의향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메디아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자 너는 옅게 웃었다.
연회 자체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일지, 그렇담 루시스가 그녀의 시선에 꽤 긍정적으로 비춰지지는 않을까 조금은 기대하면서 너는 메디아의 이어진 말에 살짝 고갤 기울였다.
" 붉은 빛? 아아, 루시스 공이 누군가와 만난 모양이었지요, 저도 자세히 알지는 못합니다마는... 아마 당미가문을 수호하는 정령 중 하나가 아니었을까 합니다, 제 가문은 아니었기 때문에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
어쨌든 이걸로 연회에 참석한다는 이야기는 들은 셈이고.
너는 그녀가 또 무슨 말을 이어갈지 조금 기다려 본다. -
366 사파이어주 (9756476E+5) 2018. 8. 5. 오후 5:10:46앗 슈엘주 어서와요! (토닥토닥
>>360 샤롱 부지런하네요!ㅋㅋ
>>361 앜 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엘쾨니히...(흐릿 -
367 해련 - 메디아 ◆JAJ1SR6rm. (0177491E+5) 2018. 8. 5. 오후 5:11:31슈엘주 어소세요!!
>>361 어앜ㅋㅋㅋㅋㅋㅋㅋㅋ -
368 사파이어주 (9756476E+5) 2018. 8. 5. 오후 5:11:36이 와중에 에아가 귀여워욬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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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키티 ◆AqXmlOYXRM (6731815E+5) 2018. 8. 5. 오후 5:12:00엘쾨니히쟝이 안경을 벗고 심각하게 미간을 짚는 경우가..
거의...없....습니다... -
370 카운티아주 (0754725E+5) 2018. 8. 5. 오후 5:13:37카운티아 :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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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사파이어주 (9756476E+5) 2018. 8. 5. 오후 5:13:42>>369 아닛 세상엨ㅋㅋㅋㅋ...(흐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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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5:14:14ㅋㅋㅋㅋㅋㅋㅋㅋ 엘쾨니히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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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 카운티아주 (0754725E+5) 2018. 8. 5. 오후 5:15:04캡틴~ 오늘 이벤트는 몇시일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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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 샤론 - 리라 (0115806E+5) 2018. 8. 5. 오후 5:15:06>>366 나름 취미활동이기도 하니까ㅋㅋㅋ 요걸로 맡겨준 걸로 해도 되고 나중에 일상에서 맡겨줘도 좋고 사파야주 편한대로!;>
>>369 하긴 계속 언니라고 불리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75 해련 - 메디아 ◆JAJ1SR6rm. (0177491E+5) 2018. 8. 5. 오후 5:18:56앗 리힌주 저 잠시 멈뭄미 산책 좀 시키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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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메디아(리힌)-해련 (8719253E+5) 2018. 8. 5. 오후 5:19:09기회는 있다. 로 끝맺어진 것은 넘어갑니다. 그 기회에 자신도 존재한다는 것은...
....선택을 잘 한 것이었을까요?
"장미가문에는 정령이 존재하는 모양이군요."
약간 흥미로운 듯한 말투였습니다. 호기심은 존재하..나요? 플로에 대헤서는 스팀펑크 영지의 책으로만 알다 보니 잘 모르는 것은 많았습니다. 다만 그 정령이 일반적으로 알려진 존재인지는 잘 모르겠군요.
"해련 씨도 예전에.. 레지스탕스에서 열렸던 연회에 참석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실례가 아니라면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간단하게나마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라고 지나가듯 물어보려 합니다. 그냥 놀고먹기만 한다라고 해도 상관은 없는 일이지만. 리힌이 보아온 연회는 그냥 향락이 넘쳐나는 곳에 불과하였기에, 많이 다른 것인가. 하고 궁금해할 법도 하였지. -
377 키티 ◆AqXmlOYXRM (6731815E+5) 2018. 8. 5. 오후 5:19:18오늘은 랜덤게임을 할까 하는뎅....음음음..그러게욥..몇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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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 리라 - 샤론 (170417E+57) 2018. 8. 5. 오후 5:19:49.........내 답레 어디갔어.......
...............어디갔냐고!!!!!!!!!(동공탈주) -
379 백야주 (7239683E+5) 2018. 8. 5. 오후 5:19:59토할 것 같...이어.... 멀미 때문인가 더위 때뭌잌가....(주거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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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백야주 (7239683E+5) 2018. 8. 5. 오후 5:20:20아앗 리라주...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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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샤론 - 리라 (0115806E+5) 2018. 8. 5. 오후 5:20:26다녀와 해련주!
랜덤게임이구나! 기대된다;> -
382 사파이어주 (9756476E+5) 2018. 8. 5. 오후 5:21:07>>374 일상...음 스스로 생각해보면 제가 일상을 막 엄청 많이 돌리는 편은 아니므로...이걸로 맡겨준 걸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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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5:21:23다녀오세요! 해련주..!! 더위 조심하시고요!! 그리고 리라주...!! ;w; (토닥토닥) 그리고 백야주는...괘...괜찮으세요?! 이..이..일단 어서오세요..!
그리고 랜덤게임이라...어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이건 꼭 참가해야 해..!
슈엘:.....?
슈엘주:어쩌라고. 참가해. (빤히) -
384 리라 - 샤론 (170417E+57) 2018. 8. 5. 오후 5:22:21...아니 잠깐....저도 모르게 창을 꺼버린 모양입니다.....아니...;ㅁ; 샤론주 미안해요 얼른 다시 써올게요!!! ;ㅁ;
-
385 사파이어주 (9756476E+5) 2018. 8. 5. 오후 5:22:43>>375 아닛 해련주도 멍집사셨군요...다녀오세요!
>>377 오오 재밌겠네요, 저녁 먹고 하심이...(속닥
>>378 아닛 세상에 리라주...! (동공지진(토닥토닥
앗 백야주 어서오시고 어어 세상에...답레는 천천히 주셔도 되니 무리하지 마시고 쉬세요!! ;ㅁ; -
386 샤론 - 리라 (0115806E+5) 2018. 8. 5. 오후 5:24:33>>382 오케이! 그럼 나중에 독백이나 시간 맞으면 일상으로 돌려줄게!
백야주 어서와! 아이구 저런ㅜㅜㅜ
>>378 >>384 응응 일단 멜탈부터 추스르구! 서두르지 않아도 되니까...!;ㅅ; -
387 키티 ◆AqXmlOYXRM (6731815E+5) 2018. 8. 5. 오후 5:25:32"네가 원하는 이상적인 가족은?"
유란: (그는 웃으며 대답을 피했다.)
"이번 시험은 어땠어?"
유란: 지난 시험보다 어렵게 냈습니다. 장원급제를 한다면 분명 어진 자겠지요.
"[당기시오]라고 적혀 있는 문을..."
유란: 노크를 한 뒤 통과합니다. 그리고 안에서 밉니다. 음? 왜 그런 눈으로 보는게지요?
유란쟝의 멘탈이 좋아졌습니다 ^-^ -
388 샤론 - 리라 (0115806E+5) 2018. 8. 5. 오후 5:26:51>>387 유란이.... 다행이야...!!;w;(롬곡)
-
389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5:26:59우와아아아! 유란쟝...!! 다행이야아아아아!!
.....것보다 2번째...(흐릿) -
390 리힌주◆/vR5gm5O3. (8719253E+5) 2018. 8. 5. 오후 5:27:51앗 네. 다녀오세요! 멈뭄미.. 이 날씨에도 산책.. 왠지 대단해보여요?
랜덤게임..(반짝반짝) -
391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5:28:36"가장 믿는 사람을 한 명 지목!"
슈엘 크레프트:.......(침묵)
"야, 친구 하자!"
슈엘 크레프트:...아니, 일이 바쁘니까. ...미안해.
"혹시 여기 이 부분에 대해 가르쳐 줄 수 있어?"
슈엘 크레프트:...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 조금이라면... 하지만 다른 이가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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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주 살짝...! -
392 카멜리아주 (7359967E+5) 2018. 8. 5. 오후 5:28:49으윽 덥네요. 갱신합니다.
-
393 키티 ◆AqXmlOYXRM (6731815E+5) 2018. 8. 5. 오후 5:29:02tmi지만 사군자중 유일하게 매화만 쌍둥이 형제입니다.
유란: ...뻗어나온 가지가 두개라서 두 명이 창조 되었을지 누가 알았겠습니까...
월매&설매:(오독오독)
유란: 지지!! 씁!!!!! -
394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5:29:2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돼요..! 먹지마! 그거 안 좋아..! 그리고 어서 오세요! 카멜리아주!
-
395 사파이어주 (9756476E+5) 2018. 8. 5. 오후 5:29:28>>387 아닛 유란...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멘탈이 좋아졌다니 다행이네요! -
396 리힌주◆/vR5gm5O3. (8719253E+5) 2018. 8. 5. 오후 5:30:17어서와요 카멜리아주-
매화만 쌍둥이로군요...(고개끄덕)
앗.. 지지 씁..(흐릿)(먹여버린 장본닉시) -
397 사파이어주 (9756476E+5) 2018. 8. 5. 오후 5:30:27카멜리아주 어서와요!
>>393 아니...(동공쌈바
어 그럼 리힌 앞에 나타났던 건 둘 증 어느 쪽이에요? -
398 샤론 - 리라 (0115806E+5) 2018. 8. 5. 오후 5:30:35카멜리아주 안녕!;>
>>391 슈엘은 멘탈의 상태가...88(롬곡2) -
399 사파이어주 (9756476E+5) 2018. 8. 5. 오후 5:31:15>>391 아닛 이 와중에 슈엘...(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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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백야주 (2476993E+5) 2018. 8. 5. 오후 5:31:41조금 쉬면 좋아질 게애오.. 아마도.... ㄹ단 외갓집에 왔으니까... 어... 쉬었다가 올게요...ㅠㅠㅠㅠㅠㅠ
-
401 키티 ◆AqXmlOYXRM (6731815E+5) 2018. 8. 5. 오후 5:32:25>>397 동생인 월매입니다. 형인 설매는 플로에 유학중이어요. :3
그리고 현실형제 패치 제대로 받았습니다. 서로 만나면 예의바르게 법규..를.... -
402 키티 ◆AqXmlOYXRM (6731815E+5) 2018. 8. 5. 오후 5:32:52슈엘..쟝...88...(폭풍눈물
-
403 샤론 - 리라 (0115806E+5) 2018. 8. 5. 오후 5:35:24푹 쉬어 백야주...!;ㅅ;
-
404 리힌주◆/vR5gm5O3. (8719253E+5) 2018. 8. 5. 오후 5:36:19슈엘...(우럭)
백야주는.. 푹 쉬고 오세요..(토닥) -
405 카운티아주 (0754725E+5) 2018. 8. 5. 오후 5:36:36"마음에 들던 사람에게 배신감을 느끼는 순간은?"
카운티아 트로이아트: (곰곰) 아음에 들던 사람이..... (흐릿)
"사랑해. 너뿐이야."
카운티아 트로이아트: 그건 좀 (정색)
"반 강제로 무대 위로 초청되어 한마디를 해야 한다면?"
카운티아 트로이아트: 가볍게 인사를 하고 내려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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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하기!
으으 뭔가 졸려요 -
406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5:36:37>>398-399 네..! 괜찮습니다! 저렇게 조금 생각에 빠져있다가 알아서 또 회복합니다.(??)
>>400 으아아아! 푹 쉬고 오세요! 백야주!!
>>4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닛...ㅋㅋㅋㅋㅋㅋㅋ 어..엄청나군요..!
>>402 아앗...울면 안돼요..! 레주..!! (눈물 닦아주기) -
407 리라 - 샤론 (170417E+57) 2018. 8. 5. 오후 5:36:51자신이 오늘 태어냤느냐는 샤론의 물음에 리라는 고개를 옆으로 기울이다가 고개를 위아래로 크게 끄덕였다. 응응, 이라고 답하면서.
"글쎄, 차이점은 잘 모르겠고. 나를 제외한 모두의 생일인 것은 맞아."
한 손가락을 입가에 올리며 싱긋 미소 지었다. 응, 모두의 생일이야. 구태여 강조까지 하면서.
"힘들지 않아. 힘들더래도 나는 할 거야. 힘들지 않아도 이렇게 하고 있고."
샤론의 물음에 답하면서 리라는 후후후후, 작게 웃었다. 조금은 왔다갔다 하는 소리였는데, 그녀에게서 이런 말은 흔하지.
그러다 말고 두 팔을 가벼이 펼쳤던 것이다.
"오히려 기쁘다고 할까? 사람이 많으니까 생일인 사람이 많고 축하를 받을 사람이 많아. 그리고 그중 샤론도 있는 거지."
그러니까 생일 축하해.
이걸로 벌서 네번째. 고집도 보통 옹고집이 아니다.
리라는 빛바랜 눈동자를 다시금 온전히 드러내며 고개를 비뚝 기울였다. 그러다가 눈을 가늘게 접어내며.
"왜, 혹시 싫니?" -
408 리라 - 샤론 (170417E+57) 2018. 8. 5. 오후 5:37:18아앗 백야주 푹 쉬세요..! ;ㅁ;
-
409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5:37:26카운티아의 감정이 다시 살아난 것 같은 느낌이다...(??)
>>404 저러다가 알아서 답을 내놓고 알아서 잘 사니까..괜찮습니다..! -
410 사파이어주 (9756476E+5) 2018. 8. 5. 오후 5:43:37"가지 마."
사파이어 폰 블루로즈:
(위험한 곳에 가려는 것을 동료가 말리는 상황이고, 꼭 가야 할 때) "죄송하지만...저는 가야만 합니다.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잖습니까."
(위와 비슷하지만 꼭 가야 할 이유가 없을 때) "붙잡으신 이유를 설명해주실 수 있겠습니까?"
(상대가 오빠이고, 진지하지 않은 상황일 때) "흥, 싫습니다."
(상대가 오빠이고...닉스에 가지 말라고 했을 때) " 오라버니가 언제 제 걱정을 하셨다고 이러시는 것인진 모르겠습니다마는...(웃으며) 걱정 마십시오. 이미 살아서 돌아오겠다고 언니와 약속하였으니까요."
"약자를 괴롭히는 놈을 목격한다면?"
사파이어 폰 블루로즈: 약자라고 해서 꼭 선한 사람이란 법은 없지 않습니까? 그렇지만...심하다 싶으면 말려야겠지요. 아무리 자신에게 뭣같은 짓을 할 상대라고 해도,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는 것은 어른스럽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특별히 싫어하는 맛은?"
사파이어 폰 블루로즈: 글쎄요...지나치게 밍밍한 쪽일까요...? 아, 너무 짠 것도 좋아하지 않습니다.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
411 사파이어주 (9756476E+5) 2018. 8. 5. 오후 5:45:12백야주 잘 쉬시고 오세요!
>>401 앗 그렇군요! 세상엨ㅋㅋㅋㅋㅋ....
>>405 앗 카운티아...그렇군요! 앗 무리하지 않으시길... -
412 사파이어주 (9756476E+5) 2018. 8. 5. 오후 5:47:07>>409 그렇다니 다행입니다만 얼른 다시 괜찮아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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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5:50:14>>410 와아아...답이 세세해...!! (엄지척) 사파이어다운 느낌이로군요...! 그 와중에 >>412는 순간 사파이어 캐입인줄 알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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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해련 - 메디아 ◆JAJ1SR6rm. (0177491E+5) 2018. 8. 5. 오후 5:51:14" 저도 직접 본 적은 없습니다, 제 생각이 맞다면 이번이 처음이겠지요. "
어디까지나 들어서 아는 수준이었다.
너는 흥미로운 듯 네게 질문하는 말에 제대로 된 답을 하지 못해 미안하다고 덧붙이면서, 이어진 메디아의 연회에 대한 질문을 들었다.
이전에 참여한 적이라...물론 있었고 분위기도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한 너는 고갤 끄덕였다.
" 그때만큼은 다른 일을 잊고 즐기는 느낌이랍니다, 향락을 즐긴다...라기보다는 서로 허물없이 행동하며 나름의 신뢰를 구축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 재미있는 일들이 많았지요. "
그러지 않을 거 같던 이들의 새로운 모습도 볼 수 있었고.
여러 모로 서로를 신뢰하는 데 큰 도움이 되지 않았나 하고 너는 생각했다.
//다녀왔습니다! -
415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5:51:48어서 오세요! 해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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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사파이어주 (9756476E+5) 2018. 8. 5. 오후 5:54:10>>413 앗 듣고보니...ㅋㅋㅋㅋㅋ
해련주 다시 어서와요! -
417 해련 ◆JAJ1SR6rm. (0177491E+5) 2018. 8. 5. 오후 5:55:07"난데없이 길을 걷다 시비가 걸리면?"
해련 반 화이트로즈: 일단 최대한 반응을 줄인답니다, 이유를 알아야 하니... 이유를 알고 나서 제가 문제가 있었더라면 사과하지요, 그게 아니라면 잘 타일러 돌려보내렵니다.
"탐나는 사람을 발견하면?"
해련 반 화이트로즈: 탐이 난다면 가지고 싶겠지요, 그 사람이 제게 오고싶다는 생각이 들도록 스스로를 닦아야지 않겠습니까.
"나 안 보고 싶었어?"
해련 반 화이트로즈: 보고 싶었습니다, 그대는 제가 보고 싶지 않으셨는지요? -
418 샤론 - 리라 (0115806E+5) 2018. 8. 5. 오후 5:55:25어서와 해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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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사파이어주 (9756476E+5) 2018. 8. 5. 오후 5:55:44>>417 아닛 해련이는 오늘도 젠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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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카멜리아주 (7359967E+5) 2018. 8. 5. 오후 5:58:18"머리는 방치해 두고 있어? 미용실에서 다듬고 있어? 스스로 손질하고 있어?"
카멜리아 폰 신드롬: 방치에 가깝지요. 머리카락에 대해서는 그닥 신경쓰지 않는답니다.
"네 자신에 대해 어떻게 느껴?"
카멜리아 폰 신드롬: 글쎄요. 목표를 이루기 위해 나름 노력하는 이...라고나 할까요?
"너는 어디까지 비열해질 수 있어?"
카멜리아 폰 신드롬: 평등한 세상이 오기 위해서는 한없이... 후후 농담이에요. 잘 모르겠네요. -
421 사파이어주 (9756476E+5) 2018. 8. 5. 오후 5:59:37카멜리아주 어서와요!
흠터레스팅... -
422 해련 ◆JAJ1SR6rm. (0177491E+5) 2018. 8. 5. 오후 6:00:12모두 반갑습니다!
카멜리아주는 어서오시구요! -
423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6:04:07해련이와 카멜리아! 둘의 메모를 흥미롭게 바라보며 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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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알파주 (1156015E+5) 2018. 8. 5. 오후 6:10:54안녕하세요! 갱신이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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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6:11:52어서 오세요! 알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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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샤론 - 리라 (0115806E+5) 2018. 8. 5. 오후 6:12:12누군가가 죽는 날을 자신의 생일이라고 여기는 것은 알았지만, 그녀를 제외한 다른 사람들은 왜 오늘, 혹은 매일 생일을 맞는다고 여기는 걸까. 궁금해졌지만, 의점을 파고들만한 마땅한 말이 생각나지 않았다.
힘들지 않다는 말과 힘들더래도 이렇게 할 거라는 말. 왔더겄다하는 말처럼 들렸지만, 그 말에서 샤론은 웬만해서는 그녀가 갑자기 생일을 축하해주는 일을 멈추지 않을 거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녀가 말하는 생일과, 자신이 생각하는 생일에 대해 차이가 있는 것은 느겨졌기에, 그대로 둘까도 생각했지만, 역시나 숙고가 필요한 일이었다. 어떻게 한다.
네번재 생일축하를 받으며, 고민에 잠기던 샤론은 리라의 눈동자가 온전히 뜨였다가, 다시 가늘게 접히는 것을 보며, 잠시 침묵하다가 입을 열었다.
"싫다, 는 느낌은 아니야. 다만 생일이라는 날에 대한 건, 나 스스로와 한 약속이니까, 어떻게 해야 할 지 잠시 생각했던 거야."
아마 이것도, 11월이 오기 전에 사에나 레오네를 치게 된다면 아무래도 좋은 일이 되겠지만... 샤론은 고심 끝에, 타협안을 떠올렸다.
"내가 생일을 챙기지 않는 것 만큼, 리라에게 있어서 생일을 축하하는 건 중요한 일인것 같으니까, 말리지 않을게. 하지만 11월 9일, 그 날은 축하를 받으면 되려 슬퍼질 것 같아. 그 날은 양해해준다면 고마울 거야." -
427 사파이어주 (9756476E+5) 2018. 8. 5. 오후 6:13:28알파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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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메디아(리힌)-해련 (8719253E+5) 2018. 8. 5. 오후 6:18:37궁금증이 일기는 하였으나, 나중에 정령을 만나게 된다면(그가 계약을 한 것 같았으니. 만날 기회가 언젠가는 닿겠지) 이야기를 해보아도 좋지 아니할까요.
"아니요. 나중에 플로에 가게 된다면 한 번쯤 보고 싶어졌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뿐이랍니다."
사과하실 필요는 전혀 없으니.. 라고 덧붙이고 연회에 대해 설명하는 해련의 말을 듣고는 약간은 흥미로운 표정을 지었습니다.
"그렇군요.. 메디아란 것으로 즐길 수 있다면 다행이라고 칭해질 만한 일이겠지요."
향락보다는 좀 더 진솔하다는 대답을 듣습니다. 참가하기엔 충분치 않나요? 그렇겠지요. 라고 속으로 중얼거림에도 아무런 반응은 없었습니다. 그러고보니 유란..을 스승님이라고 부르시던데. 사사를 받았나요? 라고 질문하려 합니다.
//다들 어서오세요! -
429 리라 - 샤론 (170417E+57) 2018. 8. 5. 오후 6:19:16갸악 다들 어서오세요!!ㅠㅠㅠㅠ(엄청난 뒷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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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사파이어주 (9756476E+5) 2018. 8. 5. 오후 6:21:51>>429 돌리다 보면 그럴 수도 있지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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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샤론주 (0115806E+5) 2018. 8. 5. 오후 6:22:53다들 어서와!:>
나도 질문진단!
"죽어 가는 동물을 발견한다면?"
샤론: 최대한 살리려고 애쓰지 않을까요. 살린 뒤에는 책임 질 생각이고요. 죽으면 무덤을 지어주는 것 밖에는 달리 할 수 있는 게 없겠네요.
"좀 더 애를 써 봐."
샤론: 역시 훈련강도를 올리는 게 좋으려나요...
"지금 당장 현금 10억을 줄게. 넌 어디에 쓸 거야?"
샤론: 당장은 쓸 곳도 없으니까 혁명단 자금으로 하죠, 뭐.
"난 네가 무서워."
샤론 클라인: (동료) ...제가 뭔가 잘못했나요? 말씀해주시면 고칠게요.
(적) 벌써? 그렇게 새가슴이어서야.
"너의 거짓말을 하는 모습은?"
샤론 클라인: 보통은 목소리가 작아지고 시선이 다른 데로 도망가요. 네, 거짓말엔 재주가 없네요.
"어떻게 하면 네 마음에 들 수 있어?"
샤론 클라인: 무례한 일만 안 하시면 누군가를 싫어하진 않아요. 동료로서나 친구로서 말고 다른 의미시라면...(절레) -
432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6:24:0410억이나 있는데 혁명단 자금으로 쓴다니...저 얼마나 욕심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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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해련 - 메디아 ◆JAJ1SR6rm. (0177491E+5) 2018. 8. 5. 오후 6:24:16나중에 플로에 가게 되면 한 번쯤 보고 싶어졌다는 것뿐이라고 이야기하는 메디아에게 너는 웃어보였다.
혁명이 잘 끝난다면 아마도 충분히 가능할 일이겠지.
너는 메디아의 이어지는 말에 조금 의아한 듯한 쵸정을 지었다, 방금 스스로를 조금..
" 메디아란 것으로 즐길 수 있다는 건 무슨 말씀이십니까? "
궁금한 점을 너는 바로 물어보면서 메디아가 유란과 네 관계에 대해 질문하자 고갤 끄덕였다.
" 스승님께서 저를 사사해주신 게지요, 결계를 다루는 법을 배웠답니다. " -
434 사파이어주 (9756476E+5) 2018. 8. 5. 오후 6:25:26샤롱답네요...
그 와중에 샤롱 10억...쿨햌ㅋㅋㅋ -
435 샤론주 (0115806E+5) 2018. 8. 5. 오후 6:29:02>>432 >>434
샤롱: 사실 뇌물이에요. 사에는 면회금지 무기징역에다, 레오네는 사살 허용하는 조건으로...(끄덕) -
436 사파이어주 (9756476E+5) 2018. 8. 5. 오후 6:32:26>>435 아...그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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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6:33:2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 뇌물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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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샤론주 (0115806E+5) 2018. 8. 5. 오후 6:33:41>>436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아니 님)
10억으로 쇼부가 될랑가 모르겠긴 하지만ㅋㅋㅋㅋㅋ -
439 샤론주 (0115806E+5) 2018. 8. 5. 오후 6:35:32>>437 물론 현실은 용돈으로 연명중이기 때문에...(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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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6:36:26>>439 그럼 1억 정도만 빼고...(속닥속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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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리라 - 샤론 (170417E+57) 2018. 8. 5. 오후 6:39:13"그렇구나~"
샤론이 생일이란 날에 대해 자신과 한 약속이란 점을 다시금 말해주면서도, 리라는 마냥 느긋하게 말하며 몸을 살짝 좌우로 흔들었다.
그리고 그녀가 오랜 고심 끝에 타협안을 떠올리고 제안해왔다. 다른 날에 생일을 축하하는 일은 리라에게 있어 중요한 일인 듯하니 말리지 않겠지만, 11월 9일 자신의 진짜 생일 때에는 하지 않아주는 방향으로 양해해주었으면 좋겠다. 리라의 생각 또한 수용해주면서 자신의 부탁을 곁들이는, 배려심 깊은 발언이었다. 사실 보통 사람 같았으면 이 말을 들은 후 샤론의 깊은 사정을 이해해주면서 그녀의 타협안에 수긍하였을 것이다. 이런 식으로 글에 밑밥을 깔아놓는 이유?
그야 리라는 절대로 그 제안에 수긍하지 못하니까. 아, 리라 아몬은 어찌하여 이리도 이기적일까.
"싫어."
리라는 제 눈을 가늘게 접었다.
"절대로 싫어."
두 손을 꼭 주먹쥐고 그녀는 옆에 앉은 샤론을 뚫어져라 응시하였다. 말이 이어졌다.
"있잖아, 샤론. 11월 9일이라고 했지? 그때는 생일 축하를 받기 싫다고 했지?"
되묻더니.
리라는 시선을 살짝 내리고 실소를 지었다.
"...만약에 정말로 그러하다면 그 날 내 눈에 띄이지 말기를 바라는 편이 좋아. 왜냐하면 나는 그 어떤 날이더라도 네가 보이는 순간 네 생일을 축하해줄 것이니까. 그 순간은 싫다고 해도 소용없어. 나는 몇 번이고 네 생일을 축하해줄 거야. 질리도록 축하해줄 거야. 그러니까 샤론."
다시 시선을 올리고 의미심장한 미소를 씨익 지었다.
"난 방금 경고했다?"
분위기가 바뀌고, 그녀는 밝게 생글 웃으며 언제나와 같은 모습으로 샤론에게 다섯 번째 축하를 건넸다. 생일 축하해. 후후후후후거리는 웃음이 뒤따른다.
//...........(대역죄인) -
442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6:40:28슈엘:이제 알았지? 내가 왜 난감하다고 했는지..(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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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리라 - 샤론 (170417E+57) 2018. 8. 5. 오후 6:43:24>>442 리라: 후후후후후후, 무엇이 난감하다는 것이니? :3c(갸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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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사파이어주 (9756476E+5) 2018. 8. 5. 오후 6:43:29아닛 리라...와...ㅋㅋㅋ...(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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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6:43:47>>443 슈엘:......(바른 현재 상황 패치(사르륵(말 없이 사라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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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해련 - 메디아 ◆JAJ1SR6rm. (0177491E+5) 2018. 8. 5. 오후 6:44:21리라...(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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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샤론주 (0115806E+5) 2018. 8. 5. 오후 6:45:54>>440 그런 방법이!(작당)
리라쟝 꼬와이...;w;
>>442-443 샤롱: (무언의 무거운 끄덕끄덕) -
448 메디아(리힌)-해련 (8719253E+5) 2018. 8. 5. 오후 6:49:37웃어보이는 해련에게 그도 희미하게 웃어보입니다. 그리고 해련의 질문에는 고개를 잠깐 갸웃거리기도.
"메디아란 이름이니까요? 메디아라는 인물로서의 행동으로 참가하지 않는다면, 재미는 하나도 없을 것이랍니다."
당신이 무슨 말을 하는 건지 잘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해련을 바라봅니다. 그 표정에는 아무런 티 하나도 없이. 아니 아무런 티 하나 없는 게 당연한.. 그런 새하얗다 못해 순진하다고까지 할 정도의 표정은 아주 잠깐에 불과하였겠지요. 그리고 사사를 받았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런 연유였군요.."
결계를 다루는 법을 배웠다. 라는 것을 기억합니다. 그러니까. 꿈을 기억한 것이지요? -
449 리라 - 샤론 (170417E+57) 2018. 8. 5. 오후 6:51:30갸아아아아악 제가 시트를 처음 냈을 때 생각했던 것보다 리라는 끔찍한 아이였어오....(???)(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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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해련 - 메디아 ◆JAJ1SR6rm. (0177491E+5) 2018. 8. 5. 오후 6:54:57" 실례일지 모르겠습니다만, 메디아라는 게 정말 당신의 이름이고 정체성입니까? "
아무리 듣고 곱씹어 봐도 일반적인 생각으로 할 말은 아니었다.
본인을 저렇게 표현하는 이가 있던가? 마치 다른 사람을 보고 이야기하는 것처럼?
확답을 들을 수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으나 궁금증은 확실했으니.
그러나 너는 더 이상 진전이 없다면 이야기하지않기로 -
451 사파이어주 (9756476E+5) 2018. 8. 5. 오후 6:55:59벌써 시간이 이렇게...저녁 먹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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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6:56:21다녀오세요!! 사파이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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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해련 - 메디아 ◆JAJ1SR6rm. (0177491E+5) 2018. 8. 5. 오후 6:56:33" 실례일지 모르겠습니다만, 메디아라는 게 정말 당신의 이름이고 정체성입니까? "
아무리 듣고 곱씹어 봐도 일반적인 생각으로 할 말은 아니었다.
본인을 저렇게 표현하는 이가 있던가? 마치 다른 사람을 보고 이야기하는 것처럼?
확답을 들을 수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으나 궁금증은 확실했으니.
그러나 너는 더 이상 진전이 없다면 이야기하지 않기로 했다.
유란이 널 사사했다는 것을 이해한 듯한 그녀의 모습에 너는 웃으면서 피가 묻은 옷자락을 깔끔하게 잘라냈다.
" 시간이 슬슬... 얼마 안 있으면 연회가 열리겠군요, 아무래도 그 전에 좀 더 쉬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 -
454 리라 - 샤론 (170417E+57) 2018. 8. 5. 오후 6:56:44으아아아 사퍄주 다녀오시고 저도 얼른 저녁 다녀오겠습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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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6:58:24식사 맛있게 하세요! 리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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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해련 - 메디아 ◆JAJ1SR6rm. (0177491E+5) 2018. 8. 5. 오후 7:00:45사파이어주 리라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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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알파주 (1156015E+5) 2018. 8. 5. 오후 7:03:53사퍄주 리라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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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샤론 - 리라 (0115806E+5) 2018. 8. 5. 오후 7:04:07반쯤은 예상한 상황이기는 했지만, 보기좋은 퇴짜에 샤론은 나직이 한숨을 쉬었다. 생일을 챙기는 것이 그녀에게 무슨 의미이길래 이렇게까지 하는 걸까.
샤론은 별 수 없이 그날 하루는 조금 비밀스레 움직이자 생각했다. 물론 2개월동안만 해도 많은 일이 있었으니 그날까지 남은 약 3개월동안 무슨 변화가 있을 진 알 수 없었지만...
어쨌든 상황이 지금과 같고, 그 안에 레오네와 사에를 처리하지 못했으며, 운이 나빠 리라의 눈에 띈다면 여러모로 슬퍼질 상황. 샤론은 그녀와 타협을 보는 대신, 이유라도 알고 싶다는 생각을 떠올렸다. 다섯번째 생일 축하가 들리고, 샤론은 나직이 입을 열었다.
"...좋아. 리라도 나보다 더 고집쟁이인 것 같으니까, 더 말리지는 않을게."
아마 11월 9일이 되기 전까지는 지켜보는 정도가 되겠지만, 그 날이 다가오면 어느정도 마음의 준비는 해야 할 지도 모르겠다고 샤론은 생각했다. 그러면서도, 그녀는 씁쓸함을 느꼈다. 사에나 레오네나... 여황만 아니었더라면, 이렇게까지 할 일도 없었을텐데.
"그렇지만 이유는 알고 싶어. 왜 그렇게까지 모두의 생일을 축하하는 걸 중요하게 여기는 지. 말해줄 수 있을까?"
//
사파야주 리라주 다녀와! -
459 메디아(리힌)-해련 (8719253E+5) 2018. 8. 5. 오후 7:11:30"......"
"아니. 아니지요. 만일 맞다고 대답한들 그것은 결국에는 잔해가 되어버릴 것이고, 아니라고 한들 의심이 남아있으면 그것은 언젠가는 속삭이게 마련이랍니다."
진실을 이야기하기에는 무리인 것은 감안해 주시길 바라나이다. 라도 앾간 무표정하게 말하려 합니다. 그리고 너는 궁금증을 해결해 줄 생각은 없었나 보구나. 그리고 해련이 말하는 좀 들어가서 쉬라는 권유에 고개를 끄덕였지.
"네.. 그렇게 하는 게 좋을 듯하네요."
약간은 쉬는 것이 좀 재정비에 도움이 될 듯하다. 그렇겠지.
//막레로 해도 좋고, 막레 주셔도 괜찮아요! -
460 메디아(리힌)-해련 (8719253E+5) 2018. 8. 5. 오후 7:12:05다녀오세요 사파이어주, 리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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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해련 ◆JAJ1SR6rm. (0177491E+5) 2018. 8. 5. 오후 7:18:34그으럼 저걸로 끝내죠!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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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7:19:58두 분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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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7:24:33슈엘주는 밥 먹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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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샤론 - 리라 (0115806E+5) 2018. 8. 5. 오후 7:25:58두 사람 다 수고 많았어!
다녀와 슈엘주!:> -
465 해련 ◆JAJ1SR6rm. (0177491E+5) 2018. 8. 5. 오후 7:26:00다녀오세요 슈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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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 백야주 (6172421E+5) 2018. 8. 5. 오후 7:29:45백야주 갱신해요! 금방 답레 가져올게요!!
-
467 샤론 - 리라 (0115806E+5) 2018. 8. 5. 오후 7:31:34백야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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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 해련 ◆JAJ1SR6rm. (0177491E+5) 2018. 8. 5. 오후 7:31:50백야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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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 메디아(리힌)-해련 (8719253E+5) 2018. 8. 5. 오후 7:40:37다녀오세요 슈엘주- 백야주는 어서오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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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리힌주◆/vR5gm5O3. (8719253E+5) 2018. 8. 5. 오후 7:41:20아닛 나메칸이..(하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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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 키티 ◆AqXmlOYXRM (4652193E+5) 2018. 8. 5. 오후 7:43:29(엎어짐) 멀미가..아직 안가셨지만....출첵 받습니다!
오늘 제가 진행할 양은 매우 적습니다. 나머지는 여러분이 해나가는 걸ㄹ로..(무책임) -
472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7:45:18슈엘주가 갱신합니다! 그리고 체크합니다..! 아...아니..근데..멀미..?! 괜찮으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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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백야 - 사파이어 (6172421E+5) 2018. 8. 5. 오후 7:45:22"백야 몰랐어!!!"
고개를 갸웃 기울이며 말한 백야는 장미가 둘이다! 둘이다! 하고 까르르 웃었다.
"!!!!!"
사파이어가 물을 들어올리자, 물줄기가 솟아올랐다. 그 모습에 백야는 신기한 듯 눈을 동그랗게 떴다. 눈동자가 반짝 빛나고 있었다.
"또! 또!! 또 볼래!!! 신기해!! 사파이어 대단해!!!"
여간 신기하지 않은 모양인지 그리 말하며 조르기 시작했다. 오, 진정해. 백야야.
"백야는 닉스를 벗어난 적이 없어! 그래서 플로 갈래!! 사파이어 최고!!!"
호호 웃는 사파이어를 보곤 따라하는 양,ㅡ그녀도 귀족 출신이었으니 예법은 알고 있었다. 까먹은 게 대다수지만ㅡ 같이 후후훗 웃던 백야는 갑자기 사파이어에게 다가가서 그녀를 꼬옥 껴안았다.
"최고! 최고!!! 그럼 사파이어도 백야 친구야???" -
474 해련 ◆JAJ1SR6rm. (0177491E+5) 2018. 8. 5. 오후 7:45:24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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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 백야 - 사파이어 (6172421E+5) 2018. 8. 5. 오후 7:45:50슈엘주 어서오세요! 인데 캡틴 괜찮아오...? 어어 체크 할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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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 알파주 (1156015E+5) 2018. 8. 5. 오후 7:46:01백야주 어서오세요!
저도 체크! -
477 카운티아주 (0754725E+5) 2018. 8. 5. 오후 7:47:10(쿠와왕
체크! -
478 해련 ◆JAJ1SR6rm. (0177491E+5) 2018. 8. 5. 오후 7:48:40알파주 카운티아주 어서오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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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7:48:41계시는 분들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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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백야주 (7508186E+5) 2018. 8. 5. 오후 7:50:42알파주 카운티아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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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 샤론 (0115806E+5) 2018. 8. 5. 오후 7:51:29다들 어서와!;>
췤...인데 키티 괜찮겠어?;ㅅ; -
482 카멜리아주 (7359967E+5) 2018. 8. 5. 오후 7:52:30체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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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7:53:46오신 분들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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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 사파이어주 (9756476E+5) 2018. 8. 5. 오후 8:00:20재갱신입니다! 어쩌다보니 늦어졌네요...모두들 다시 안녕하세요!
저도 체크합니다! 무리하지 않으시길... -
485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8:00:31어서 오세요! 사파이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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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샤론주 (0115806E+5) 2018. 8. 5. 오후 8:00:52사파야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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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 사파이어주 (9756476E+5) 2018. 8. 5. 오후 8:02:16앗 백야주 답레는 이벤트 끝나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자고 일어나서 내일 드릴 가능성이 높을 듯 하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
488 해련 ◆JAJ1SR6rm. (0177491E+5) 2018. 8. 5. 오후 8:02:29다들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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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백야주 (7508186E+5) 2018. 8. 5. 오후 8:08:18네네 천천히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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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 잠시 즐거운 휴식을 가져보는 건 어때요? (4652193E+5) 2018. 8. 5. 오후 8:09:21현 영지를 방어하는 것에 성공했고, 여황에게 물까지 먹였지요. 파이퍼는 하룻밤만에 붕괴된 건물을 수복하고, 잔해를 치워버렸지요. 그리고 사파이어와 샤론의 방 앞에 새 로브와 새 옷을 가져다주었지요. 다들 푹 쉬었기를 바랍니다. 이틀이 지났지요. 온천에 모였던가요?
아, 캡틴, 또 지겨운 온천 이벤트인가요?
-> 힝구입니다. 시체가 널부러진 흑랑 영지에서 파티를 할 수는 없잖아요. 우리가 산적도 아니고.
유란은 오늘따라 기분이 좋아보였지요. 유란의 바로 옆에 착 달라붙은 매화씨..그러니까, 월매는 스승님, 정말 제가 여기 있어도 되는것이죠? 를 연발했지요. 유란은 그런 월매를 철저히 무시하고 있었습니다.
"뭐, 여러가지 벽을 넘은 건 뒤로 하고. 오늘도 어김없이 술과 온천이지요. 술게임이나 하지요. 낙월의 술입니다. 향과 맛이 좋고 도수가 낮지요."
옆의 이 아이가 빚은겝니다. 월매는 활짝 웃었지요.
// 지옥의 술게임이 또 돌아왔습니다. =) -
491 사파이어주 (9756476E+5) 2018. 8. 5. 오후 8:12:13오오 황자님...!
사퍄 : (황자님의 센스에 감탄) -
492 Camelia von Syndrom (7359967E+5) 2018. 8. 5. 오후 8:12:34"술게임이라..."
카멜리아는 말없이 낙월의 술을 바라보았다. 자신은 술을 그다지 즐겨마시는 편은 아니었지만 낙월의 술은 왠지 모르게 하나 마셔보고 싶었다. 카멜리아는 고개를 끄덕였다. 왠지 재밌을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
493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8:13:0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4의 벽을 뛰어넘은 나레이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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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 사파이어주 (9756476E+5) 2018. 8. 5. 오후 8:13:19앗 중도작성...
어쨌든 사퍄라면 황자님의 센스에 감탄하며 새 로브를 받았을 겁니다! :>c -
495 샤론주 (0115806E+5) 2018. 8. 5. 오후 8:13:28샤롱: (감ㅡ동)
이번에 바뀐 코스튬은 황자님이 사준 옷이라고 해야겠다!>;3!! -
496 카운티아 (0754725E+5) 2018. 8. 5. 오후 8:13:37"....."
큰 흥미는 없었습니다. 사실 기분도 별로였습니다.
솔직히 돌아가고 싶었는지도 모릅니다.
근데 왜 여기있냐고 하면 저도 모릅니다.
이것은 외부에서의 간섭이... 읍읍 -
497 리힌주◆/vR5gm5O3. (8719253E+5) 2018. 8. 5. 오후 8:13:40리이갱... 다들 안녕하세요..는 체크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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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 잠시 즐거운 휴식을 가져보는 건 어때요? (4652193E+5) 2018. 8. 5. 오후 8:14:47넹!
아참. 40분까지 받을게욥!
이후 진행은 역시나...자율로 맡기겠습니다...아니 왜 계속 자유를 강조하냐면 제가 멀미가 안 ㄱ가셔요..흐흑..미안합니다..(,_, ^ㅁ^ -
499 카운티아주 (0754725E+5) 2018. 8. 5. 오후 8:14:51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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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슈엘 크레프트 (2116325E+5) 2018. 8. 5. 오후 8:15:21"........"
솔직히 이야기하자면 2일이 지났어도 그의 마음은 전혀 정리가 되지 않았다. 하지만 그렇다고 틀어박혀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었기에 일단 슈엘은 어떻게든 마음을 가다듬으려고 노력하면서 온천으로 찾아왔다.
기분이 좋아보이는 유란을 바라보면서 그는 침묵을 지켰고 다른 곳을 조용히 바라보았다. 그 와중에 들려오는 그의 목소리. 술게임을 하자는 그 말에 그는 고개를 조용히 돌려 술을 바라보았다.
"...가끔은 괜찮을지도 모르겠지..."
낮은 목소리로 조용히 이야기하며 그는 고개를 끄덕였다. 술이라. 술. 좋지. 술을 먹으면 지금 이 기분은 좀 가라앉을까. 그런 생각을 하며 그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향과 맛이 좋고 도수가 낮다면.... 그 자체로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며 그는 애써 미소를 지으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
501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8:15:52어서 오세요! 리힌주..!! 그리고 레주...미안해하지 말아요...!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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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알파/오메가 (1156015E+5) 2018. 8. 5. 오후 8:17:19"오메가. 술파티네."
"흥미없어."
"난 누나랑 마시고 싶었는데."
"우... 웃기는 소리하지마!"
술파티라. 아직 기억이 완전하지 않아서 그때의 기억은 없지만, 즐거울 것 같아. -
503 해련 ◆JAJ1SR6rm. (0177491E+5) 2018. 8. 5. 오후 8:18:08너는 어느새 시간이 된 듯하자 온천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이미 꽤 사람들이 모여 있었고, 너는 주변에 있는 이들에게 고개 숙여 인사를 건넨 뒤에 네 자리를 찾아 자리를 잡았다.
이번 휴식을 부드럽게 만들어 줄 술은 낙월의 술인 모양이다, 향과 맛이 좋고 도수가 낮다는 말에 꽤 오래 즐길 수 있겠다며 너는 옅게 미소를 지었다. -
504 샤론 (0115806E+5) 2018. 8. 5. 오후 8:18:41"술 마시면서 온천에 담그고 있는 거, 전부터 해보고 싶었었어요. 낙월의 술도 기대되네요."
목욕가운을 입고 온천에 담그고 있던 샤론은 일부러 조금이나마 밝은 목소리로 그렇게 말하며 기대된다는 듯 눈을 빛냈다. 칩거의 반동일까? 받아들이기 힘든 일이 있었음에도, 샤론의 표정은 차분하지만 어둡지는 않았다.
사파이어의 방 앞에 새 로브가 놓여있는 것을 보기는 했지만, 맡은 바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 술은 적당히 마시리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이국의 술이 기대가 되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
505 샤론 (0115806E+5) 2018. 8. 5. 오후 8:19:53힝구입니다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프면 푹 쉬어 키티...;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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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리힌주◆/vR5gm5O3. (8719253E+5) 2018. 8. 5. 오후 8:21:18기계적인 쉼은, 탈을 느끼게 하지 않습니다. 너는 기억합니다. 그런 것을 이해한다면 너는 강렬한 것을 느낀다. 라고 해야 할까요? 하지만, 그것은 기억하지 않아야 합니다. 없어질 것에 마음을 쓰면.. 온천에 모였더지요. 쉬는 것은 안정을 가지기 위함도 있었습니다.
낙월의 술을 바라봅니다. 향과 맛이 좋고 도수가 낮다.. 나쁜 것은 아니지요. 이틀간 쉰 건 그의 몸도 마음도 재정비되기에는 충분한 시간이었답니다.
"좋아보이는군요."
짤막한 감상을 내뱉습니다. -
507 메디아(리힌) (8719253E+5) 2018. 8. 5. 오후 8:21:42아..나메칸..(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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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사파이어 (9756476E+5) 2018. 8. 5. 오후 8:23:25"이번엔 낙월의 술입니까? 거기에 술게임! 좋지요!"
이틀간 잘 쉬고 와서 딱 보기에도 안색이 좋아진 사파이어는, 싱글벙글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이며 말합니다. 그리고, 뉴 페이스이자 술 제공자인 월매에게 눈웃음을 지으며 목례합니다.
"모두가 마실 술을 준비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셨겠습니다. 감사히 잘 마시도록 할게요." -
509 사파이어주 (9756476E+5) 2018. 8. 5. 오후 8:25:24리힌주 다시 어서오시고...
키티는 무리하지 않으시길...(토닥토닥 -
510 백야주 (7508186E+5) 2018. 8. 5. 오후 8:25:30아구구...;ㅁ; 키티 푹 쉬어요..!!
그리고 모두 어서오세요!! -
511 메디아(리힌) (8719253E+5) 2018. 8. 5. 오후 8:26:24다들 안녕하세요!
오늘따라 왜이리.. 이상하게 덥지.. 내일 소나기 온다해서 습도가 올라서 그런 건가..? -
512 메디아(리힌) (8719253E+5) 2018. 8. 5. 오후 8:27:35키티는 푹 쉬세요.. 어서와요 백야주-
....어. 정전인가..는 옆동이네요! -
513 백야 - 술이야?? (7508186E+5) 2018. 8. 5. 오후 8:27:48백야는 술을 못 마신다. 그렇기에 그녀는 방긋 웃는 월매를 보곤 마주 방긋 웃었다.
"백야 힘내볼게!"
술을 마시기 위해 힘내보겠다는 건지 그렇게 말하며 그녀는 홀짝 한 모금 마셨다. 그리곤 고개를 기울였다.
"... 달아?"
백야가 술에 눈을 뜬 것 같습니다... -
514 사파이어주 (9756476E+5) 2018. 8. 5. 오후 8:33:32>>512 벌써부터 블랙아웃이 또...(오들오들
>>513 앗 백야ㅋㅋㅋ... -
515 백야 - 술이야?? (7508186E+5) 2018. 8. 5. 오후 8:35:20백야는 백야백야 하답니다!!>:3
두통이 여전하네요.. 냉방병인가 이거...(흐릿) -
516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8:35:40블랙아웃...무시무시하군요. 하지만...올해는 어쩔 수 없어요. 이렇게 더우니...;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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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8:37:00으아아아! 백야주..! 괜찮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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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사파이어주 (9756476E+5) 2018. 8. 5. 오후 8:37:40앗 백야주도 무리하지 않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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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샤론 (0115806E+5) 2018. 8. 5. 오후 8:38:17블랙아웃 ㄷㄷ해...!
>>515 헉 괜찮아 백야주...?!ㅜㅜㅜ -
520 알파/오메가 (1156015E+5) 2018. 8. 5. 오후 8:38:47백야주 무리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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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메디아(리힌) (8719253E+5) 2018. 8. 5. 오후 8:40:02백야주도 무리하지 마세요.. 저희 동은 괜찮지만.. 더 쓴다면 힘들어질지도..
우리집은 선풍기밖에 없는데! -
522 휴주 (1507664E+5) 2018. 8. 5. 오후 8:41:34갱신.
어흑 어제 참가 못해서 너무 안타깝... -
523 해련 ◆JAJ1SR6rm. (0177491E+5) 2018. 8. 5. 오후 8:42:34휴주 어서오시고 지금이라도 참가하시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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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8:42:59어서 오세요!! 휴주! 지...지금이라도 참가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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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사파이어주 (9756476E+5) 2018. 8. 5. 오후 8:43:02휴주 어서와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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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샤론 (0115806E+5) 2018. 8. 5. 오후 8:43:29휴주 어서와! 시작한 지 얼마 안됐으니까 지금은 참가해도 괜찮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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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알파주 (1156015E+5) 2018. 8. 5. 오후 8:44:44휴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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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백야 - 술이야?? (7508186E+5) 2018. 8. 5. 오후 8:46:10휴주 어서오새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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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메디아(리힌) (8719253E+5) 2018. 8. 5. 오후 8:47:08어서와요 휴주!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었으니까 괜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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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토와주 (7907756E+5) 2018. 8. 5. 오후 8: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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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8:52:13어서 오세요!! 토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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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토와주 (7907756E+5) 2018. 8. 5. 오후 8:52:16으아앆 색깔실수했다아아아아라(수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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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알파주 (1156015E+5) 2018. 8. 5. 오후 8:53:09토와주 어써오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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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샤론 (0115806E+5) 2018. 8. 5. 오후 8:53:17토와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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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메디아(리힌) (8719253E+5) 2018. 8. 5. 오후 8:54:19어서와요 토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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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해련 ◆JAJ1SR6rm. (0177491E+5) 2018. 8. 5. 오후 8:55:37토와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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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 사파이어주 (9756476E+5) 2018. 8. 5. 오후 8:55:52토와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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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 토와주 (7907756E+5) 2018. 8. 5. 오후 8:55:53야호 모두 안녕입니다! >:3
호오옥시 다음부터 난입 가능할까요? -
539 백야주 (6172421E+5) 2018. 8. 5. 오후 8:56:03토와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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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백야주 (6172421E+5) 2018. 8. 5. 오후 8:56:31그으리고 저는 괜찮을 거애오...! 조금 독한 진통제를 찾아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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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8:58:26어...괜찮지 않을까요? 일단 레주에게 묻는 것이 최고 빠르겠지만요..! 그리고 백야주는...빨리 몸이 괜찮아지셔야할텐데...;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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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해련 ◆JAJ1SR6rm. (0177491E+5) 2018. 8. 5. 오후 9:03:43잠시 생각해보니 이후는 자율진행이었네요! 참가하실 분은 걱정말고 참가해주세요! 시작이 이벤트식이었을 뿐 지난 번에 했던 왕게임이랑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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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토와주 (7907756E+5) 2018. 8. 5. 오후 9:05:13으ㅡ아아악 키보드랑 마우스가 왜 말을 안 들을까ㅏ요................(흐려짐))
헉 백야주 얼른 나아지셨으면 해요...!!!! ;ㅇ; -
544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9:06:10으아아...토와주....;w; (토닥토닥) 그리고 해련주 말대로 이후는 자율진행이었으니까요..! 고로 우리들끼리 즐겁게 놀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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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 해련 ◆JAJ1SR6rm. (0177491E+5) 2018. 8. 5. 오후 9:08:42그으러면 뭐부터 할까요! 역시 왕게임이려나!
아니면 진실게임도 좋죠! -
546 토와주 (7907756E+5) 2018. 8. 5. 오후 9:09:03>>542 앗 그렇군요!!!!! 그렇다면.... 어...어어..... 뭘 해야 할까요>..!!!! >:3(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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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토와주 (7907756E+5) 2018. 8. 5. 오후 9:09:36>>545 그렇담 후보를 여럿 받아서 다이스를 돌린다거나...?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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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사파이어주 (9756476E+5) 2018. 8. 5. 오후 9:09:55>>543
아닛 토와주...하필 지금 이 시간에...;ㅁ;(토닥토닥
레주가 40분까지 받는다고 하셔서 일단 기다리고 있긴 합니다만, 그 이후는 역시 그럴까요...! -
549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9:12:21음..음...음... 글쎄요. 뭐가 좋을까요...? 사실 뭘 해도 재밌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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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잠시 즐거운 휴식을 가져보는 건 어때요? (4652193E+5) 2018. 8. 5. 오후 9:12:43손을 휘적여 결계로 따스하게 감싸둔 여러 안주도 꺼냈더라지요. 색깔이 고운 화전도 있고, 닉스의 각종 간식도 있고...오호라, 골라먹는 재미도 있겠습니다.
"다들 느긋하게 즐기시고..몇몇 안주도 솜씨를 조금 발휘해봤사옵니다. 어머, 소개가 늦었군요. 사군자의 두 번째 매화인 월매라 하옵니다. 한낱 매화인 저에게 숨결을 불어넣은 아버지의 성을 붙이면 유 월매겠군요."
"......유란 삼촌..외자 이름이었어요?"
"어머, 모르셨나보네."
노가리를 집어든 루치페르는 혼란에 빠졌습니다! 수백년만에 알게 된 진실이 너무나도 씁니다!!! 모두가 잔에 술을 따르고, 잔을 맞대고! 술의 맛은 확실히 달고 맛이 좋았지요. 빈 병이 하나 생겼지요. 그걸 가만히 둘 베로니카가 아니죠...병의 주둥이가 파이퍼를 향했습니다.
"..챠!!! 조아쓰! 파이퍼!!! 아내가 좋다, 아니면 아들이 좋다!"
파이퍼의 안색이 창백해졌습니다.
"......아.....내.....아니..아들...아니....그...그게.."
생사의 기로에 놓였군요. 낄낄대는 베로니카와 타임오버! 라고 외치며 파이퍼의 등짝을 익숙하게 두들긴 류를 보아하니 보통 우정이 아닙니다.
"좋아! 게임이나 하자! 뭐 할까? 방금처럼 질문게임? 아니면 왕게임? 추천 받을게!"
// 야호...35분까지 받아욥.. -
551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9:15:2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자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와주에 루치페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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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샤론 - 리라 (0115806E+5) 2018. 8. 5. 오후 9:16:30맙소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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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 네코마타 (8601872E+5) 2018. 8. 5. 오후 9:17:31주말내내 잔 시간 : 30+
갱신합니다...참가 가능할까요! -
554 사파이어주 (9756476E+5) 2018. 8. 5. 오후 9:17:31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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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슈엘 크레프트 (2116325E+5) 2018. 8. 5. 오후 9:17:38눈앞에서 보이는 분위기에 그는 희미하게 미소를 지었다. 그래. 가끔은 이런 것도 좋지. 조금은 좋을지도 몰라. 그렇게 생각을 하며, 그는 술을 한 모금 마셨다. 달콤하고 좋은 향과 맛에 그는 미소를 지었다.
마음을 가라앉히고 싶다고 생각을 하며, 그는 한 번에 들이마셨고, 비어있는 잔을 내린 후에 조용히 입을 열었다.
"...한 잔 더 부탁해도 될까? ...술을 좀 마시고 싶어서."
차분하고 고요한 목소리는 마치 고요한 물과 같았다. 그런 분위기의 조금, 쳐지거나 지친 목소리를 내며 그는 조용히 술을 부탁했고 뒤이어 들려오는 파이퍼의 모습에 작게 소리없이 미소를 짓다가 곧 들려오는 목소리에 잠시 침묵을 지켰다.
"...왕게임도 나쁘지 않을지도 모르지."
오늘 같은 날은 아무렇지도 않게 망가질 자신이 있었다. 그래. 적어도 오늘은..... -
556 사파이어주 (9756476E+5) 2018. 8. 5. 오후 9:17:55네코마타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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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9:17:57어서 오세요! 네코마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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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사파이어 (9756476E+5) 2018. 8. 5. 오후 9:18:55사파이어는 술을 한 모금 마시다가 안주를 보며 환호합니다, 와 좋아라!
"안주도 감사히 먹겠습니다!"
싱글벙글 웃으며 말하고는, 무엇을 할 지 묻는 말에 의견을 던져봅니다.
"저는...손가락 접기 게임 리턴즈-를 제안하겠습니다. 꼭 그게 아니어도 좋습니다만!" -
559 Camelia von Syndrom (7359967E+5) 2018. 8. 5. 오후 9:18:59유란씨 외자 이름이었구나. 카멜리아는 몰랐다는 듯 흥미롭게 유란을 바라보고는 술을 호록 마셨다. 단맛에 기분이 좋아졌다. 색색깔의 화전들도 맛있었다.
"저런..."
불쌍하게 덜덜 떠는 파이퍼를 보던 카멜리아는 한숨을 쉬었다. 흐음 질문게임이나 왕게임이라... 카멜리아가 씨익 웃는다. 아아 그것은 너무나도 흉계를 꾸미는 이의 웃음이었지.
"질문게임을 했으면 하는군요." -
560 알파/오메가 (1156015E+5) 2018. 8. 5. 오후 9:19:20"여기는 언제나 재밌네."
"언제나 말하지만..."
"알고 있어 오메가. 언젠가는 떠난 다는걸. 그래도 추억쌓기 정도는 해도되지?"
"맘대로 해."
손을 뻗어 오메가가 좋아할만한 안주를 집었다. 붉은 색의 소스의 닭요리. 입에 넣자마자 알싸하고 매운맛이 입에 감돈다. 으으... 오메가는 어떻게 이런 걸 먹는거야?
"저는 모르겠네요. 술자리를 가져본 적도 많이 없고 혼자 마신 적이 많아서요."
//저는 제안 포기! -
561 카운티아 (0754725E+5) 2018. 8. 5. 오후 9:20:37"......."
뭘 하더라도 상관없습니다. 그렇기에 딱히 의견을 내지는 않았더라죠.
왕게임은 조금 안좋은 추억이 있던것도 같습니다만..
"흠..."
다들 들뜬거.. 같기도 하고요 -
562 해련 ◆JAJ1SR6rm. (0177491E+5) 2018. 8. 5. 오후 9:20:52너는 술맛이 꽤 좋다고 생각하면서 옆에 앉은 슈엘이 술잔에 잔을 채워주길 바라는 듯한 말을 하자(물론 너를 보고 한 건 아니겠지만서도), 술병을 들어 그의 잔에 술을 채웠다.
맛과 향이 좋으니, 근심을 잠시 잊기에는 완벽할지도 모르겠다.
" 편안한 마음으로 마시십시오, 지금은 즐기기 위한 때이니. "
너는 파이퍼가 질문에 당황하는 것을 보며 웃다가 왕게임이 좋을까 질문게임이 좋을까 하는 말에 천천히 입을 열었다.
왕게임도 물론 좋으나..
" 가끔씩은 단도직입적인 것이 재미를 부르지요, 질문게임을 해보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 -
563 메디아(리힌) (8719253E+5) 2018. 8. 5. 오후 9:20:54유란의 이름이 외자인 건 알았고. 월매의 이름도 알았으니. 게임을 제안하는 이들 사이에서 가만히 있습니다.
자신이 낄 곳이 아니었지요. 그렇지요? 희미하게 웃었습니다. 주위 사람들에게 여러 게임들을 하는 방법을 알아보기도 합니다. 무슨 게임을 해도 껍데기는 즐거워하도록 되어 있으니까요.
//다들 어서오세요! -
564 백야주 (6172421E+5) 2018. 8. 5. 오후 9:21:14네코마타주 어서오세요!
저는 잠깐 한 턴 쉴게요:3 -
565 잠시 즐거운 휴식을 가져보는 건 어때요? (4652193E+5) 2018. 8. 5. 오후 9:21:41파이퍼: ......아내...아내....가..
앙겔(아들): 아빠 보고싶어...(맨날 현관에 앉아서 아빠 기다림)
파이퍼: 크윽...역시..아들이...
페일로스(아내): 언제 오려나...(일주일마다 편지 씀)
파이퍼: 크흐으으윽...! (술렁술렁)
어서오세요!! -
566 샤론 (0115806E+5) 2018. 8. 5. 오후 9:23:04유란의 이름이 외자 이름인 것에 조금 놀라다, 베로니카의 질문 급습에 창백한 얼굴로 말을 더듬는 파이퍼를 보며 작게 웃던 샤론은, 질문의 추천을 받는 목소리가 들리자, 술을 한모금 마시며 의견을 제시했다.
"전 왕게임 추천할게요." -
567 사파이어주 (9756476E+5) 2018. 8. 5. 오후 9:23:58>>565 아니 이건...세상에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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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9:25:43>>565 .....(동공지진) 그냥 둘 다 좋다고 하면 안되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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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 샤론 (0115806E+5) 2018. 8. 5. 오후 9:25:47>>565 황자님 붕괴하고 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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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해련 ◆JAJ1SR6rm. (0177491E+5) 2018. 8. 5. 오후 9:26:39ㅋㅋㅋㅋㅋㅋㅋ술먹어서 판단이 잘 안 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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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리라주 (170417E+57) 2018. 8. 5. 오후 9:27:30저녁을 먹고 돌아와보니 술게임이 벌어지고 있는 것에 대하여...!!! 0ㅁ0
갱신합니다! -
572 샤론 (0115806E+5) 2018. 8. 5. 오후 9:27:44리라주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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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토와 히라이 (7907756E+5) 2018. 8. 5. 오후 9:27:44그는 말없이 제 앞에 놓인 술잔을 바라본다. 술판이라 했었나. 그도 술이라면 괴로울 정도로 퍼마신 적이 있었고, 술판에 낀 적이 있기야 했지만.....
아무래도 이런 분위기는 경험해보지 못했었지. 술병이 돌고, 호탕하게 웃는 용제를 향한 시선이 조금 멍해 보였다. 제안에 따라 각자 하나씩 내놓은 종목이 있었지만, 아쉽게도 그는 게임에 관해서는 아는 것이 없다. 결국 정좌한 채 가만 앉아있기만 하다, 조용히 잔을 들고 안에 든 것을 들이킨다.
".....!"
.....맛이 꽤, 아니 상당히 좋았나 보다. 가라앉은 꼬리가 붕 떠올라 몇차례 허공을 휘저었다.
//
으ㅏㅏ아악 토와는 패스하지만 저는 투표하겠스빈다....!!!!
.dice 1 3. = 3
1.손가락 접기
2.질문
3.왕게임 -
574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9:27:46어서 오세요!! 리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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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사파이어주 (9756476E+5) 2018. 8. 5. 오후 9:28:29리라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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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 토와주 (7907756E+5) 2018. 8. 5. 오후 9:30:1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파이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라주도 어서오세요!!!!! :▷ -
577 메디아(리힌) (8719253E+5) 2018. 8. 5. 오후 9:31:16어서와요 리라주!
-
578 해련 ◆JAJ1SR6rm. (0177491E+5) 2018. 8. 5. 오후 9:31:39리라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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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리라주 (170417E+57) 2018. 8. 5. 오후 9:33:29다들 안녕하세요!! :3
-
580 알파/오메가 (1156015E+5) 2018. 8. 5. 오후 9:38:39리라주 어서오세요~
-
581 잠시 즐거운 휴식을 가져보는 건 어때요? (4652193E+5) 2018. 8. 5. 오후 9:43:34.dice 1 3. = 3
1. 왕게임
2. 손가락
3. 질문 -
582 잠시 즐거운 휴식을 가져보는 건 어때요? (4652193E+5) 2018. 8. 5. 오후 9:45:17리라주 어서오시구 왕게임 3표..질문게임 다갓 포함 3표..
으으음.....(흐릿) -
583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9:46:05으음...그렇게 되면 왕게임과 질문게임 둘 중에 하나를 다갓으로 고르시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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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 해련 ◆JAJ1SR6rm. (0177491E+5) 2018. 8. 5. 오후 9:48:52저도 슈엘주 의견에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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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 토와주 (7907756E+5) 2018. 8. 5. 오후 9:49:01으음 그러면 여기서 한 번 더 투표를 한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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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루시스주 (425501E+53) 2018. 8. 5. 오후 9:49:21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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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 사파이어주 (9756476E+5) 2018. 8. 5. 오후 9:49:30>>583-584 저도 어느 쪽이든 좋으므로...! (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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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사파이어주 (9756476E+5) 2018. 8. 5. 오후 9:49:53루시스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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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 토와주 (7907756E+5) 2018. 8. 5. 오후 9:49:59ㅡ악 그러면이 아니라 아니면....!!!(수치-사)
>>586 어서와요 오빠!(????) -
590 샤론주 (0115806E+5) 2018. 8. 5. 오후 9:50:30>>583-584 그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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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 샤론주 (0115806E+5) 2018. 8. 5. 오후 9:50:42루시스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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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 해련 ◆JAJ1SR6rm. (0177491E+5) 2018. 8. 5. 오후 9:50:55루시스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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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루시스주 (425501E+53) 2018. 8. 5. 오후 9:51:11다들 안녕하세요!
>>589 (섬광탄) -
594 리라주 (170417E+57) 2018. 8. 5. 오후 9:51:12루시스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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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 토와주 (7907756E+5) 2018. 8. 5. 오후 9:52:09>>593 으아아악 원통하다ㅏㅏㅏㅏㅏㅏ.....!(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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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 메디아(리힌) (8719253E+5) 2018. 8. 5. 오후 9:52:13어서와요 루시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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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9:52:23어서 오세요! 루시스주!!
-
598 루시스주 (425501E+53) 2018. 8. 5. 오후 9:52:36오늘은 즐거운 연회로군요!
...선수를 뺏기다니... -
599 사파이어주 (9756476E+5) 2018. 8. 5. 오후 9:54:11>>598 술값이 굳었으니 이것도 이것대로 좋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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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루시스주 (425501E+53) 2018. 8. 5. 오후 9:54:55>>599 그렇긴 하지만 말이죠.
연회를 기대하기보단 혁명군들을 위해 소비를 하는걸 기대하고 있었거든요. -
601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9:54:5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시스의 연회는 다음 기회로...! (속닥속닥)
-
602 백야주 (6172421E+5) 2018. 8. 5. 오후 9:54:58루시스주 어서오세요!!!
-
603 사파이어주 (9756476E+5) 2018. 8. 5. 오후 9:57:18>>600-601 그래요 킵해뒀다가 다음번에 또 술게임을...!(속닥속닥)
-
604 루시스주 (425501E+53) 2018. 8. 5. 오후 9:57:37그러면 다음번에 주최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일단 공짜로 놀고...! -
605 잠시 즐거운 휴식을 가져보는 건 어때요? (4652193E+5) 2018. 8. 5. 오후 9:57:39아앗, 게임이..게임이 정해지지 않습니다! 유란은 질문 게임을 택했지만 말이죠. 류는 뽀다닥 토와에게 다가가 잔에 술을 따라주었습니다. 꼬리를 보았나보군요.
"천천히 마셔요, 낮다고 방심하다 금방 취하니까."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는지. 에벨레이나는 큭큭 웃으며 루치페르를 몇 번 건드렸습니다.
"뭐해요? 이럴때 아버지 찬스 써야지."
"아...진짜...괜히 마법진 못깬다로 내기를 해서.."
루치페르는 아무래도 그 중요한 순간에 내기를 했나봅니다. 루치페르는 쭈욱, 술을 들이키곤 큼큼, 목을 가다듬더니 무릎을 꿇고 손을 모았지요. 기도를 하나봅니다.
"...아버지!!!! 날 보고 있다면 정답을 알려줘!!!!!"
"푸하!!!"
"(유란이 술을 뿜을 뻔 했습니다)"
그리고 루치페르는 하얗게 불태웠는지 자주색 머리에서 금발로 변해버렸지요. 저런...
"...씨이벌....아버지가 정해주셨어..."
.dice 1 2. = 1
1. 왕게임
2. 질문게임
하래... -
606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9:58:31......루치페르...(동공지진) 하얗게 불태워버렸어...?! 그리고 왕게임이로군요...!!
-
607 루시스주 (425501E+53) 2018. 8. 5. 오후 9:58:36결국 왕게임...!
-
608 알파주 (1156015E+5) 2018. 8. 5. 오후 9:59:30마셔마셔! 먹고주거!
-
609 리라주 (170417E+57) 2018. 8. 5. 오후 9:59:58왕게임인가오!!
고민해봤는데...역시..
키티 리라주도 참가 가능데스까!! :3 -
610 슈엘 크레프트 (2116325E+5) 2018. 8. 5. 오후 10:00:29"....감사하지."
해련이 따라주는 술을 받으며 그는 조용히 다시 술 잔을 비웠다. 평소 술을 즐겨하는 편이 아니었지만, 오늘은 술이 아주 잘 들어가는 날이었다. 이러다가 취해서 슈엘 댄스를 출지도 모르지만 그건 그때가서 생각해 볼 일이라고 생각하며 그는 이번엔 셀프로 술을 따른 후에 다시 원샷으로 넘겨버렸다. 하지만 완전히 취할 생각은 없었는지 적당히 그 정도에서 멈추고서 그는 루치페르를 바라보았다.
뒤이어 들리는 말. 왕게임이라는 말에 그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나쁘지 않겠지. 그것도..."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며 그는 벽에 등을 기댔다. 그래. 하루 정도는...괜찮겠지. 그렇게 생각하며... -
611 샤론 (0115806E+5) 2018. 8. 5. 오후 10:00:36왕게임 걸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12 사파이어주 (9756476E+5) 2018. 8. 5. 오후 10:01:56않이 세상에 사퍄가 통신마법 성공하냐 실패하냐 가지고 내기했어요 둘이?ㅋㅋㅋㅋㅋㅋㅋ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13 카운티아 (0754725E+5) 2018. 8. 5. 오후 10:02:09"왕게임.."
뭔가 전에 연속으로 걸렸던거 같지만 기분탓일겁니다.
저는 주변의 반응을 한번 살피고는 잠자코 있었습니다. -
614 백야주 (6172421E+5) 2018. 8. 5. 오후 10:02:31왕게임이로군요!!!
-
615 루시스주 (425501E+53) 2018. 8. 5. 오후 10:03:23불쌍한 사파이어... 순식간에 내깃거리가 되었어...
-
616 해련 ◆JAJ1SR6rm. (0177491E+5) 2018. 8. 5. 오후 10:03:35" 결국 왕게임이로군요. "
조금 아쉽긴 했으나 나쁘진 않았다, 결국은 즐기자고 하는 일들이었으니까.
너는 웃으면서 슈엘의 반응을 느꼈고 어떤 식으로 시작될지 조금 긴장한 상태로 기다린다. -
617 잠시 즐거운 휴식을 가져보는 건 어때요? (4652193E+5) 2018. 8. 5. 오후 10:03:50참가하십셔!! 지금부턴 여러분들의 자유입니다!!!!!!!!!!!!!
-
618 백야 - 루치마마 색 변했어?? (6172421E+5) 2018. 8. 5. 오후 10:04:29"루치페르 머리 변했어!!"
까르르 웃은 백야는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다. 왕게임? 다행히도 그녀는 왕게임을 알고 있었다. 그렇기에 방긋 웃었다.
"백야 왕게임 알아!!!"
//리라주 어서와요! -
619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10:05:38우와아아아! 지금부터 자유로군요! 그럼 누가 지휘를 맡는 겁니까?
-
620 사파이어 (9756476E+5) 2018. 8. 5. 오후 10:05:46눈을 동그랗게 뜨며 보던 사파이어는, 반 발짝 늦게 입을 가리고 푸흡, 하고 새어나가려는 웃음을 참습니다.
그리고는 결과에 환호하고는 루치페르의 잔에 술을 따라주려 합니다, 와아! 또 다시 왕게임!! 사실 왕게임도 질문게임도 좋으니까요! -
621 알파/오메가 (1156015E+5) 2018. 8. 5. 오후 10:05:57"음... 오메가. 네가 할래?"
"시끄러 망할 알파. 망가지는건 네몫이야."
"너무해."
시끌벅적하니 좋네요. 평화롭네. -
622 토와주 (7907756E+5) 2018. 8. 5. 오후 10:06:2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 잠깐만요 제가 또 늦게 확인해버렸는데 말입ㅂ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루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버짘ㅋㅋㅋㅋㅋ(터짐)
으아악 그리고 류쟝 너무 귀엽잖아요 으아아아ㅏ아아ㅏㄱ....!!!!(와장창) -
623 샤론 (0115806E+5) 2018. 8. 5. 오후 10:06:33무릎을 꿇고 두 손을 모은 경건한 포즈, 그리고 묘한 기도문에, 샤론은 작게 웃음소리를 내다가 루치페르의 머리색이 변하는 걸 보고 화들짝 놀랐다. ...신탁 받으시는 게 여러모로 힘든 일이구나.
"고생 많으셨어요."
왕게임인가. 샤론은 결과에 만족한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질문게임도 재밌었겠지만, 게시까지 내려왔으니... 샤론은 작은 잔에 담긴 달큰한 술을 호록 마셨다. 이번에는 왕이 걸리면 좋겠는데.
따로 생각해둔 벌칙이 있는지, 샤론의 눈은 단 한순간이나마 반짝 빛났다. 자신이 걸리더라도 하얗게 불태울 의사가 있는 것은 별개였다. -
624 사파이어주 (9756476E+5) 2018. 8. 5. 오후 10:07:16>>615
사퍄 : 뭐 어떻습니까! 어쨌든 해냈으니 그걸로 좋습니다!
라네요. :>c -
625 사파이어주 (9756476E+5) 2018. 8. 5. 오후 10:08:54>>619 저는 지금 폰이라...(흐으릿
>>622 사실 토와도 귀엽고 류도 귀엽다고 생각합니다...! -
626 잠시 즐거운 휴식을 가져보는 건 어때요? (4652193E+5) 2018. 8. 5. 오후 10:09:09루치페르가..어..음....어...
루치페르: 아부지!!!! (다급)(방금 그 기도)
사이러스: ....(우리 아들이 다섯살 이후로 나에게 처음으로 다급한 모습을 보였다)
루치페르: 왕게임을 할까요 질문게임을 할까요!!!!
사이러스: ....
루치페르: ....미안해요..이런 아들이라..
사이러스: ........(아-련)
루치페르: 아 진짜 아 헤어진 남자친구 같은 눈으로 쳐다보지 말라고...
사이러스: 많이 컸구나...
이런..상황이라.. -
627 루시스 (425501E+53) 2018. 8. 5. 오후 10:09:15"...생전 처음 들어보는데."
그렇다. 거친 용병들의 세계에서는 술게임이라는 것이 없었다.
그래서 왕게임이란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있다...
그나저나 정말로 신과의 교감을 저런식으로 하는구나.
나와 계약한 존재가 신이 아니라 영물이라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
628 사파이어주 (9756476E+5) 2018. 8. 5. 오후 10:10:46>>626 않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흐으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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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10:11:20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이러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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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리라주 (170417E+57) 2018. 8. 5. 오후 10:11:31그럼!!!! 참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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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리라주 (170417E+57) 2018. 8. 5. 오후 10:11:46아니 근데 >>626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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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 루시스주 (425501E+53) 2018. 8. 5. 오후 10:12:11그러고보니 캡, 핀은 수컷 불사조인가요, 암컷 불사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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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메디아(리힌) (8719253E+5) 2018. 8. 5. 오후 10:12:48와아아아.. 왕게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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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4 잠시 즐거운 휴식을 가져보는 건 어때요? (4652193E+5) 2018. 8. 5. 오후 10:13:37>>632 암컷 입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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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샤론 (0115806E+5) 2018. 8. 5. 오후 10:13:44헤어진 남자친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샤롱주가 지금 컴인데, 그왜 번호랑 왕 정하는 프로그램을 모르네. 혹시 아는 사람? -
636 리라주 (170417E+57) 2018. 8. 5. 오후 10:14:27>>635 네이버 사다리타기라는 게 있사옵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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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 백야 - 루치마마 색 변했어?? (6172421E+5) 2018. 8. 5. 오후 10:15:53사이러스와 루치페릌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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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 샤론 (0115806E+5) 2018. 8. 5. 오후 10:16:02>>636 오 고마워! 이제 누구누구 있는지 파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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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9 사파이어주 (9756476E+5) 2018. 8. 5. 오후 10:16:38>>635-636 앗 맞아오 저도 손가락접기 게임 할 때 그거 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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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10:16:45일단...샤론주가 지휘를 잡으시는 모양이군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샤론주..! 일단 슈엘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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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 사파이어주 (9756476E+5) 2018. 8. 5. 오후 10:17:06>>638 일단 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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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 알파/오메가 (1156015E+5) 2018. 8. 5. 오후 10:17:23춤추는 알파주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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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3 백야주 (6172421E+5) 2018. 8. 5. 오후 10:17:24백야주 있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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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 사파이어주 (9756476E+5) 2018. 8. 5. 오후 10:17:27앗 그리고 샤론주 진행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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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카운티아주 (0754725E+5) 2018. 8. 5. 오후 10:17:47이, 있기는 있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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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 리라주 (170417E+57) 2018. 8. 5. 오후 10:18:22리라주도 있습니다!!
샤론주 고마어오!!! ;ㅅ; -
647 토와 히라이 (7907756E+5) 2018. 8. 5. 오후 10:18:25그의 미각적 세계는 워낙에 황폐해 세상 존재하는 모든 음식을 수용할 수 있을 정도의 환경에 처해 있긴 했으나....... 월매의 술이 얼마나 맛이 좋았는지에 관해서 자세히 설명하기엔 이미 그는 꽤 기분이 좋아진 모양이다. 제게 다가와 술을 따라주는 심판자에게 연신 고개를 끄덕이며 웃는 것이었다. 그의 웃는 얼굴이야 보기 힘든 것이 아니었지만, 웃는 표정에 평소보다도 만족스런 기색이 가득하다. 이렇게 단순한 사람이었었나.
두 손으로 잔을 받쳐들고 류가 덧붙인 말에 알겠다는 말을 써 보인다. 꼬리가 금방이라도 붕붕 휘둘러질 듯 움찔거린다. -
648 루시스주 (425501E+53) 2018. 8. 5. 오후 10:18:36>>634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루시스주가 있긴 합니다. -
649 토와주 (7907756E+5) 2018. 8. 5. 오후 10:18:55으악 뒷북!!!!(와장창)
토와주도 있습니다ㅏ아아아앙아ㅏ아아아!!!!!!!!!!!! >:3 -
650 백야주 (6172421E+5) 2018. 8. 5. 오후 10:20:28그리고 샤론주 화이팅이에요!!
-
651 토와주 (7907756E+5) 2018. 8. 5. 오후 10:21:5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사이러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웃)
그리고 샤론주 고마워요....!!!!!! 'ㅁ'!! -
652 Camelia von Syndrom (7359967E+5) 2018. 8. 5. 오후 10:23:18"왕게임이군요."
카멜리아는 알겠다는듯 고개를 끄덕이고는 조용히 술을 들이켰다.
/저 있심다! -
653 해련 ◆JAJ1SR6rm. (0177491E+5) 2018. 8. 5. 오후 10:24:35저어도 있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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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4 샤론 (0115806E+5) 2018. 8. 5. 오후 10:24:55다들 고마워!;>
30분에 취합해서 굴릴게! -
655 잠시 즐거운 휴식을 가져보는 건 어때요? (4652193E+5) 2018. 8. 5. 오후 10:25:40저는 관전하겠습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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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 메디아(리힌) (8719253E+5) 2018. 8. 5. 오후 10:26:19저도 있어요! (손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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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 사파이어주 (9756476E+5) 2018. 8. 5. 오후 10:27:08키티 그러고보니 좀 전에 멀미 중이시라고...(흐릿
잘 쉬시길! -
658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10:27:31레주....무리하지 않기에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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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리라주 (170417E+57) 2018. 8. 5. 오후 10:29:14으아아 키티 부디 푹 쉬세요..! ;ㅅ;(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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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 메디아(리힌) (8719253E+5) 2018. 8. 5. 오후 10:29:23키티는 무리하지 말고 푹 쉬세요(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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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 토와주 (7907756E+5) 2018. 8. 5. 오후 10:32:37핫 맞아요 키티 멀미는 좀 괜찮으세요...???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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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 샤론 (0115806E+5) 2018. 8. 5. 오후 10:33:55푹 쉬어 키티!!
//
"자 그럼..."
샤론은 결과를 보고는 알파를 향해 입을 열었다.
"알파 씨가 왕이에요. 1번에서 11번중 최대 두명을 지목해 명령을 내려주세요." -
663 루시스주 (425501E+53) 2018. 8. 5. 오후 10:34:15캡, 편히 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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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10:34:27자...자...과연....!! 누가 어떤 명령을 수행하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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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카멜리아주 (7359967E+5) 2018. 8. 5. 오후 10:34:31전 잠시 씻고 와서 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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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백야주 (6172421E+5) 2018. 8. 5. 오후 10:34:55키티 푹 쉬어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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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 샤론 (0115806E+5) 2018. 8. 5. 오후 10:34:56다녀와 카멜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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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 사파이어주 (9756476E+5) 2018. 8. 5. 오후 10:35:18카멜리아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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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 토와주 (7907756E+5) 2018. 8. 5. 오후 10:36:49히ㅣ익((이미 공포에 질린 토와주))(???))
카멜랴주 다녀오세요!!!! 'ㅇ'! -
670 메디아(리힌) (8719253E+5) 2018. 8. 5. 오후 10:37:22다녀오세요 카멜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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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10:38:22다녀오세요!! 카멜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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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 루시스주 (425501E+53) 2018. 8. 5. 오후 10:38:40카멜리아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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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리라주 (170417E+57) 2018. 8. 5. 오후 10:39:03(경직)(???)
카멜랴주 다녀오세요! -
674 알파/오메가 (1156015E+5) 2018. 8. 5. 오후 10:40:49"오메가. 우리가 왕이네."
"하! 미천한 것들아! 내 명령을 들어라!"
"너무 나갔어 오메가..."
"뭐 어때. 자 명령이다. 여왕님의 말씀은 절대적."
"뭘 할꺼야?"
"2번이 7번에게 먹을 '술'을 제조해서 먹여. 평범하면 재미 없는거 잘 알겠지? 막 섞으라고! 3개 이상!" -
675 샤론 (0115806E+5) 2018. 8. 5. 오후 10: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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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 샤론 (0115806E+5) 2018. 8. 5. 오후 10:41:58앗 미안 안보인다. 잠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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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 토와주 (7907756E+5) 2018. 8. 5. 오후 10:42:37슈엘은 과연 어떤 독극물을 제조할 것인가....!!!!(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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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10:42:38......어째서 시작부터 슈엘이 걸리는거죠...? (동공대지진) 그나마 슈엘이 먹이는 쪽이라서 다행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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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 백야주 (6172421E+5) 2018. 8. 5. 오후 10:43:04카멜리아주 다녀오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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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 샤론주 (0115806E+5) 2018. 8. 5. 오후 10:43:09호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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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 루시스주 (425501E+53) 2018. 8. 5. 오후 10:43:45그렇게 슈엘은 바텐더로서의 재능을 발견하게 된다는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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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 리라주 (170417E+57) 2018. 8. 5. 오후 10:44:20에엣 보이지 않아오...(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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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 사파이어 (9756476E+5) 2018. 8. 5. 오후 10:44:41"여기 술이 월매 씨가 가져온 것 외에 더 있던가요...? 그도 아니면..."
안주를 술에 절여야 하나요.
의아한 눈빛을 보내며 되묻고는, 번호표를 확인합니다.
다행히 저는 아니네요.
//앗 슈엘 개막 당첨... -
684 샤론주 (0115806E+5) 2018. 8. 5. 오후 10: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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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 슈엘 크레프트 (2116325E+5) 2018. 8. 5. 오후 10:45:32".....?"
왜 시작부터 자신이 걸리는지 슈엘은 이해할 수 없었다. 아니. 왕게임만 하면 걸리는 것 같은데...이건 기분 탓일까? 일단 7번인 그녀를 잠시 바라보다 그는 일단 자신이 먹는 쪽이 아니라는 것에 한숨을 내쉬며, 일단 가만히 바라보았다. 무슨 술을 섞으면 좋을까. 일단 자신이 먹던 술을 넣은 후에 그는 가만히 바라보다가, 온천물을 떠서 그 안에 담았고, 다음에는 무엇을 담으면 좋을까 생각을 하다, 타임을 외치고 잠시 밖으로 나갔다.
그리고 잠시 후, 그는 가격이 싸보이는 와인와, 이곳에서 파는 것으로 보이는 막걸리를 가지고 온 후에, 와인과 막걸리 역시 잔에 담았다.
이국의 술과 온천물, 그리고 와인, 거기에 막걸리. 4개를 골고루 섞은 후에, 그는 7번인 그녀에게 내밀었다.
"...아마 못 먹진 않을 거야. ...일단 술만 섞었으니까. 건강에 좋으라고, 온천물도 섞었고..."
//이...일단 여기에 뭐가 있는지 모르니까 잠깐 나가서 사오는 것으로...! -
686 리라주 (170417E+57) 2018. 8. 5. 오후 10:45:50흐윽 샤론주 혹시 캡쳐툴 뭐 쓰시나오? ;ㅅ; 만약에 적당한 게 없다면 급한대로 알캡쳐도 쓸만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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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 백야주 (6172421E+5) 2018. 8. 5. 오후 10:46:05사다리 할 때 스크린샷 찍고 그림판으로 수정해서 jpg로 저장하면 깔끔하게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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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 루시스주 (425501E+53) 2018. 8. 5. 오후 10:46:21조금 아쉽군요.
저기에 루시스가 걸렸으면 필시 화약을 타 먹이려고 했을텐데. -
689 샤론주 (0115806E+5) 2018. 8. 5. 오후 10:46:57>>686 보통 포토샵을 이용했는데 번거로워서;w; 꿀팁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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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슈엘 크레프트 (2116325E+5) 2018. 8. 5. 오후 10:47:53화약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먹으면 죽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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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토와주 (7907756E+5) 2018. 8. 5. 오후 10:48:10으악 그와중에 8번이었었네요 위험했다....!!!!!! :ㅁ
>>685 온천....물..........(동공지진)
>>688 (동공대지지) -
692 사파이어주 (9756476E+5) 2018. 8. 5. 오후 10:48:41>>684 >>686
혹시 OS를 윈도 7 쓰시고 기본으로 들어있는 캡처도구가 있으시다면 필요한 부분만 잘라 jpg로 저장해보심이...! 전 손가락접기 게임 때 그렇게 했었어오... -
693 백야 - 백야 아니다!! (6172421E+5) 2018. 8. 5. 오후 10:49:07"두근두근"
자신이 걸리지 않은 것에 고개를 갸웃 기울인 백야는 곧이어 벌어지는 상황에 다시금 차를 타서 마시기 시작했다.
"홍차 좋아!"
아직은 술보다 홍차가 더 좋은 모양이다. -
694 카운티아주 (0754725E+5) 2018. 8. 5. 오후 10:49:17온천..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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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 메디아(리힌) (8719253E+5) 2018. 8. 5. 오후 10:49:17"음..."
제가 걸렸군요.
"술을 마시면 취해버릴지도요? 잠 깨면 망하는 사자가 되어버리는 건가요..?"
아 위험하네요. 라고 농담처럼 말하고는 슈엘이 건네는 술을 봅니다.
"온천물을 섞는다고 다 좋은 것 같지는 않지만요..?"
이런 건 피부에 팩해야 하는데. 라고 말하며 마시려고 합니다. 이건 빨리 먹는 게 낫습니다. 이후론 술은 거의 봉인이겠지만요. -
696 루시스주 (425501E+53) 2018. 8. 5. 오후 10:50:15>>690-691 드센 도적들은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 화약을 복용했습니다.
그래서 루시스는 그들을 폭발물로 이용했습니다. -
697 사파이어주 (9756476E+5) 2018. 8. 5. 오후 10:51:07>>685
사퍄 : (감탄하며 팝그작)
매점 찬스라니...천재다!!
>>688 (동공쌈바) -
698 알파주 (1156015E+5) 2018. 8. 5. 오후 10:51:40알파가 만약했다면 불닭소스 막걸리 소주 김가루였을텐데! (당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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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10:52:23>>696 (동공대지진)
아...아무튼...온천물을 섞는다고 해서 좋진 않겠지만...그래도 술만 있는 것보단 좋을 거예요! 아...아마도..! -
700 사파이어주 (9756476E+5) 2018. 8. 5. 오후 10:52:39앗 다시 읽어보니 온천물 넣었...앗 아아...
>>696 (동공폭풍쌈바) -
701 루시스 (425501E+53) 2018. 8. 5. 오후 10:53:09보아하니, 각자에게 숫자를 지정하고 왕을 무작위로 한명 뽑아서... 숫자로만 대상을 지정해 뭐든지 시키는 놀이인가 보군.
대충 어떤 것인지는 알게 되었다.
보자, 슈엘 씨가 걸렸군. 그리고... 상대 쪽은 리힌 씨였던가.
술을 섞어서 주라는 것, 보통은 저런건 먹지 못할 것들을 먹이는데 말이지. -
702 샤론 (0115806E+5) 2018. 8. 5. 오후 10:53:14>>687 >>692 오, 다들 꿀팁 고마워!
벌칙이 다 올라왔군. 잠시만!;> -
703 토와 히라이 (7907756E+5) 2018. 8. 5. 오후 10:53:40온천물.
분명히 저 안에 들어간 것은 온천물이었다. 그는 눈을 껌뻑거리며 슈엘이 술에 넣는 재료들을 살폈다. 온천물에, 바깥에서 공수해온 다른 종류의 술. 조용히 제 번호를 다시 확인했다. 8번이었다. .......위험했구나. 생각하며 그가 남몰래 한숨을 쉬었다. 안도의 한숨인 듯했다. -
704 Camelia von Syndrom (7359967E+5) 2018. 8. 5. 오후 10:53:41쟈쟈쟌! 제가 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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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5 사파이어주 (9756476E+5) 2018. 8. 5. 오후 10:53:50>>698 (동공폭풍쌈바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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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 사파이어주 (9756476E+5) 2018. 8. 5. 오후 10:54:10카멜리아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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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10:54:38어서 오세요!! 카멜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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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 알파/오메가 (1156015E+5) 2018. 8. 5. 오후 10:55:15"약하네요"
"쳇. 나약하기는. 적어도 매운 소스에 막걸리는 기본으로.."
"오메가. 그건 취하기도 전에 죽어.."
다음은 내가 걸릴까나? -
709 해련 ◆JAJ1SR6rm. (0177491E+5) 2018. 8. 5. 오후 10:55:17슈엘이 메디아에게.
너는 슈엘이 무엇을 섞을지 생각해보다가 이것저것 섞이긴 했으나 어쨌든 술에 가까운 것이 그려지자 웃었다.
시작은 가볍게, 인가. -
710 토와주 (7907756E+5) 2018. 8. 5. 오후 10:55:34>>698 (동공폭풍대쌈바333333)
카멜리아주 어서와요!!!!!! -
711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10:56:12근데...아무리 생각해도 처음 먹은 술+온천물+와인+막걸리 조합이...약한 것 같지는 않습...(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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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사파이어주 (9756476E+5) 2018. 8. 5. 오후 10:57:11>>711 동감입니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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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샤론 (0115806E+5) 2018. 8. 5. 오후 10:57:11어서와 카멜리아주!
//
벌주 치고는 그래도 먹을만... 한가? 아무튼 이번 결과는...
"다음 왕은 카멜리아 씨예요. 1번부터 11번중에 지목해서 명령을 내려주세요." -
714 엘리자베스주 (2891699E+5) 2018. 8. 5. 오후 10:57:39갱신..... (우에에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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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샤론 (0115806E+5) 2018. 8. 5. 오후 10:58:34엘리주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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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메디아(리힌) (8719253E+5) 2018. 8. 5. 오후 10:58:40어서와요 카멜리아주 엘리자베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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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사파이어주 (9756476E+5) 2018. 8. 5. 오후 10:58:58엘리자주 어서와요...저런 괜찮으세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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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샤론 (0115806E+5) 2018. 8. 5. 오후 10:59:21>>714 ...는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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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토와주 (7907756E+5) 2018. 8. 5. 오후 10:59:49엘리주 어서오세....... 으아아아악ㄱ 괜찮으세요????? ;ㅇ;(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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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엘리자베스주 (2891699E+5) 2018. 8. 5. 오후 11:00:11크흑.. 너무 피곤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0^.. 관전.. 하겠습니다..... 내일 새벽에 일어나야한다아... (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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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리라주 (170417E+57) 2018. 8. 5. 오후 11:00:33아앗 다들 어서오세요! 는 엘리주 괜찮으신가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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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알파주 (1156015E+5) 2018. 8. 5. 오후 11:00:57엘리주 어서오세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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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백야 - 백야 아니다!! (6172421E+5) 2018. 8. 5. 오후 11:01:29카멯리아주 엘리자베스주 어서오세요! 엘리자베스주 괜찮으세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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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사파이어주 (9756476E+5) 2018. 8. 5. 오후 11:01:37엘리주 잘 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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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11:01:53어서 오세요! 엘리자베스주! 아...아니..세상에...너...너무 무리하진 마세요..! 그리고..어어..엘리자베스주..전에 돌린 일상 말인데..이번 이벤트가 끝나서, 슈엘의 상황이 상당히 많이 바뀌어버린지라.... 일상은 아무래도 그냥 적당히 그 이후에 헤어졌다...로 끝내야 할 것 같은데..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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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해련 ◆JAJ1SR6rm. (0177491E+5) 2018. 8. 5. 오후 11:01:58다들 어서오시고 엘리자베스주...8ㅁ8 얼른 주무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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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샤론 (0115806E+5) 2018. 8. 5. 오후 11:02:04푹 쉬어 엘리주!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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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11:02:06그리고 푹 쉬세요...엘리자베스주...;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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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루시스주 (425501E+53) 2018. 8. 5. 오후 11:02:21그나저나 암만 봐도 생일주가 생각나는 벌칙이군요.
...생일빔에 이은 생일주인가... -
730 Camelia von Syndrom (7359967E+5) 2018. 8. 5. 오후 11:04:42
카멜리아는 어디서 이상한 영상 기기를 주워오더니 그걸 틀었다. 노란 옷을 입은 남성이 춤을 추고 있는 모양새였다.
"이 춤을 따라 추세요. 번호는... 8번으로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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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엘리자베스주 (2891699E+5) 2018. 8. 5. 오후 11:04:44갸우우욷 여러분 너무 상냥하셔요 사랑해요.... 8ㅁ8..... 얼ㄹ른좀만더열심히관전하고 자야지..
>>725 네네 그렇게 해요 8ㅁ8.. 답레 계속 못 드려서 정말로 죄송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 -
732 토와주 (7907756E+5) 2018. 8. 5. 오후 11:05:13>>720 엘리주....................................(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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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엘리자베스주 (2891699E+5) 2018. 8. 5. 오후 11:05:14앗 PPAP 짱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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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사파이어주 (9756476E+5) 2018. 8. 5. 오후 11:05:51아닛 카멜리앜ㅋㅋㅋㅋㅋㅋㅋPPAP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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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엘리자베스주 (2891699E+5) 2018. 8. 5. 오후 11:05:57>>732 끼요오오옥(지옥에서 올라온 익룡엘리주가 울부짖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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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 샤론 (0115806E+5) 2018. 8. 5. 오후 1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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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7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11:06:53PPAP...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그리고 괜찮습니다! 엘리자베스주!! 음...답레는 바쁘면 줄 수 없는 법이죠..! 정말로 괜찮아요!! 아무튼...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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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11:07:06와아아아아! 나만 아니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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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토와주 (7907756E+5) 2018. 8. 5. 오후 11:07:1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pap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35 !!!!!!!!! :ㅇ (플라즈마삠)(???) -
740 루시스주 (425501E+53) 2018. 8. 5. 오후 11:07:31엘리주... 편안한 관전 되시길... (팝콘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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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 엘리자베스주 (2891699E+5) 2018. 8. 5. 오후 11:07:47>>737 슈엘주도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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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 사파이어주 (9756476E+5) 2018. 8. 5. 오후 11:08:14두 분 일상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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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 알파주 (1156015E+5) 2018. 8. 5. 오후 11:08:34진짜 걸린거에요?! 이거 다 거짓말이야! (멘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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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 메디아(리힌) (8719253E+5) 2018. 8. 5. 오후 11:08:52엘리주는 편안한 관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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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 샤론 (0115806E+5) 2018. 8. 5. 오후 11:09:09두 사람 다 일상 수고 많았어!;>
(틈새 미리 기입중) -
746 엘리자베스주 (2891699E+5) 2018. 8. 5. 오후 11:09:16>>739 그렇게 엘리주는 불반도의 불볕더위와 맞물린 플라즈마삠을 맞구 사망에 이르게 되는데..
>>740 흑흗 루시스주 상냥하시다.. 감사합니다(우물) -
747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11:09:19situplay>1533389455>192
뭐 아무래도 좋지만...지금 슈엘이 오늘따라 로우텐션이고 기운이 없어보이는 이유는...여기에..! 혹시나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실까 싶어서... -
748 알파주 (1156015E+5) 2018. 8. 5. 오후 11:09:53>>708 과거의 나님 부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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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 엘리자베스주 (2891699E+5) 2018. 8. 5. 오후 1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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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엘리자베스주 (2891699E+5) 2018. 8. 5. 오후 11:10:39>>748 (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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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백야 - 백야 아니다!! (6172421E+5) 2018. 8. 5. 오후 11:11:25두분 릴삭 수고하셬ㅅ아오... 저는 두통이 조금 심해져서 가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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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 리라주 (170417E+57) 2018. 8. 5. 오후 11:11:51두 분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그아아 알파다..!!
그리고 백야주 푹 쉬고 오세요 ;ㅅ; -
753 사파이어주 (9756476E+5) 2018. 8. 5. 오후 11:11:57백야주 잘 쉬시고 오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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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루시스주 (425501E+53) 2018. 8. 5. 오후 11:12:07백야주 안녕히가세요.
우리 스레 왜이리 아픈 사람이 많나요... -
755 사파이어주 (9756476E+5) 2018. 8. 5. 오후 11:12:26앗 그리고....
>>748 (토닥토닥 -
756 알파주 (1156015E+5) 2018. 8. 5. 오후 11:12:27백야주 쉬세욧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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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11:13:20푹 쉬세요...백야주....;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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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 토와주 (7907756E+5) 2018. 8. 5. 오후 11:13:22>>746 !!!!!! ㅇ악 엘리주 그렇게 쉽게 가실 줄은.... 몰랐읍니다...... 으아아아아 미안해요!!!!(플라즈마 난사)(??)
>>7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파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토닥)
>>7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엘리주 짤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59 샤론 (0115806E+5) 2018. 8. 5. 오후 11:14:33앗 백야주 푹 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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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 메디아(리힌) (8719253E+5) 2018. 8. 5. 오후 11:14:39백야주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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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알파/오메가 (1156015E+5) 2018. 8. 5. 오후 11:15:30"오메가. 걸려버렸네."
"네가 걸린거야. 멍청한 알파."
"뭐, 하긴 해야지. 벌칙이니까."
크흠. 몸좀 풀고.
리듬에 맞춰 몸을 들썩이다가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난 펜과 사과가 없는데? 우선 이거라도...
펜과 사과대신 이국의술과 와인을 들었다. 그리고 리듬에 맞춰 입에 들이부었다.
"두개가 합치면 알코올!"
다른게 없었다. -
762 토와주 (7907756E+5) 2018. 8. 5. 오후 11:15:35앗 백야주 안녕히가세요.....!!!!!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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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카운티아주 (0754725E+5) 2018. 8. 5. 오후 11:16:00안녕히 가세요.
알코올...... (신박 -
764 해련 ◆JAJ1SR6rm. (0177491E+5) 2018. 8. 5. 오후 11:16:12백야주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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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루시스 (425501E+53) 2018. 8. 5. 오후 11:16:58뭐랄까, 미묘한 노래와 미묘한 춤이다.
그리고 그것을 재연하는 쪽도, 만만치 않게 기기묘묘하다.
뭔지 모르겠으니 일단 박수부터 치고 본다. -
766 해련 ◆JAJ1SR6rm. (0177491E+5) 2018. 8. 5. 오후 11:17:00엌ㅋㅋㅋㅋㅋ알파 신박한 PPAP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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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11:18:28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엄청나군요...!!
슈엘:...잠깐..그거 내 와인...(흐릿) -
768 사파이어 (9756476E+5) 2018. 8. 5. 오후 11:18:57월매가 마련한 낙월의 술을 홀짝이며 관전하다가, 리듬에 맞춰 술을 입에 넣는 알파를 보고 푸흡!하고 마시던 술을 뿜을 뻔합니다.
이런 세상에 이건 참신하다고 해야 할지...
//아닛ㅋㅋㅋㅋㅋㅋㅋ.... -
769 리라주 (170417E+57) 2018. 8. 5. 오후 11:19:08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파 참신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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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토와주 (7907756E+5) 2018. 8. 5. 오후 11:19:09(일단 동공지짖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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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샤론 (0115806E+5) 2018. 8. 5. 오후 11:20:06알코올과 알코올을 이용한 신개념 PPAP에 샤론은 그만 빵터지고 말았다. 그녀는 간신히 웃음을 참으며 말을 이었다.
"다음 왕은... 크흡, 리라야. 1번부터 10번 중에 지목해서 명령을 내려줘."
다음 왕을 알리는 목소리마저도 잘게 떨리고 있었다. -
772 리라주 (170417E+57) 2018. 8. 5. 오후 11:20:26!! 저군요! 얼른 써오겠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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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샤론 (0115806E+5) 2018. 8. 5. 오후 11:20:45알코올 ppap 신박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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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 알파주 (1156015E+5) 2018. 8. 5. 오후 11:23:03알코올! 좋아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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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 메디아(리힌) (8719253E+5) 2018. 8. 5. 오후 11:23:09(흥미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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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6 토와 히라이 (7907756E+5) 2018. 8. 5. 오후 11:23:09그는....... 그저 침착하기로 했다. 표정 없이 알파가 벌이는 신개념 음주애플 댄스를 바라보며 조용히 술을 마저 들이킨다. 손끝이 미묘하게 떨리는 것 같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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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 토와주 (7907756E+5) 2018. 8. 5. 오후 11:23:44>>772 히ㅣ이이익(쇼킹할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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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 카운티아 (0754725E+5) 2018. 8. 5. 오후 11:24:39"...."
웃는 사람도 있고, 하여튼 즐거워 보입니다.
.... 지루한 느낌입니다.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말이에요.
"흐음."
한명 빠진다고 누구도 눈치채지 못할거 같은 분위기입니다. 그만큼 떠들석하니까요. -
779 Lyra Amon - 왕게임! >:3 (170417E+57) 2018. 8. 5. 오후 11:27:28
왕으로 지목되자, 리라는 손가락을 입가에 올리며 해맑게 미소지었다.
"나구나~"
갑자기 왕이 되고 말았네.
"흐음~ 흐음~ 어떤 벌칙이 좋으려나~?"
몸을 잠시 좌우로 흔들다가, 아하! 거리면서 문득 어느 홀로그램 영상을 보였던 것이다.
"이거! .dice 1 10. = 1번이 이거 완~전 똑같이 따라해주길 바라. 옷도 똑같이 입고, 표정도 똑같이 하고, 동작도 완벽하게 똑같이. 반드시 그렇게 해야만 해."
무섭게 강조를 한 뒤 끝끝내 "그리고 생일 축하해."라는 말까지 첨언해내더란다. 가라, 생일빔!!!(???)
//고전적인 벌칙 이~끼마스!!!!!! >:3 -
780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11:28:09아...아니...저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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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 토와주 (7907756E+5) 2018. 8. 5. 오후 11:28:22(극한의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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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 알파주 (1156015E+5) 2018. 8. 5. 오후 11:28:38기억폭력이... 으아아아 반 전체가 저걸 췄느아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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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 사파이어주 (9756476E+5) 2018. 8. 5. 오후 11:28:40아닛 짜라빠빠ㅋㅋㅋㅋㅋㅋㅋㅋ 리라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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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 사파이어주 (9756476E+5) 2018. 8. 5. 오후 11:29:10>>782 아닛...(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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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 샤론 (0115806E+5) 2018. 8. 5. 오후 11:3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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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11:31:22내가 아니면 되는 것이 아닌가...! 와아아아아아!! (야광봉) 샤론의 춤 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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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7 루시스주 (425501E+53) 2018. 8. 5. 오후 11:31:23샼ㅋㅋㅋㅋ론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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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8 사파이어주 (9756476E+5) 2018. 8. 5. 오후 11:32:03샤롱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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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 토와주 (7907756E+5) 2018. 8. 5. 오후 11:32:3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샤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82 으ㅡ아아아악 알파주....!!!!!(눙물) -
790 메디아(리힌) (8719253E+5) 2018. 8. 5. 오후 11:33:12아...아니이이잇...!!(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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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1 해련 ◆JAJ1SR6rm. (0177491E+5) 2018. 8. 5. 오후 11:33:33샤론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힘내라 샤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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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11:33:51알파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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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3 잠시 즐거운 휴식을 가져보는 건 어때요? (4652193E+5) 2018. 8. 5. 오후 11:34:04새 판을..세워뒀습니다...(무지개토)
추천을 받았으니...음음! 다음 판제부턴 시트를 쓴 순서대로 스레 제목을 써볼까 합니다. 첫번째는 카멜리아군요!
저어는 일찍 가보겠ㅅ습니다..(쓰러짐) -
794 사파이어주 (9756476E+5) 2018. 8. 5. 오후 11:34:10앗 그리고 조금 뒷북이지만...
>>778
앗...아아...얘 지금 감정 없.....(흐릿 -
795 사파이어주 (9756476E+5) 2018. 8. 5. 오후 11:35:03앗 고마워요 키티!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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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6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11:36:00다음판 제목 동백꽃이군요..! 오오..! 카멜리아를 상징한거였군요...! 그리고 레주는 푹 쉬세요..!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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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7 알파주 (1156015E+5) 2018. 8. 5. 오후 11:36:53샤론이에요! 후후후...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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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루시스주 (425501E+53) 2018. 8. 5. 오후 11:37:21캡 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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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 Lyra Amon - 왕게임! >:3 (170417E+57) 2018. 8. 5. 오후 11:37:25샤론...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앗 키티 판 세우기 수고하셨습니다!! :0 카멜랴에 대한 판이로군요!! :3
리라는....마지막이군하!! :3 -
800 토와주 (7907756E+5) 2018. 8. 5. 오후 11:38:29오오 부제도 덮쳐오는 탄환과 신드롬.....(감-탄)
키티 어서오시고..... 안녕히가세요...!!!!! ;ㅇ;(토닥) -
801 메디아(리힌) (8719253E+5) 2018. 8. 5. 오후 11:39:32푹 쉬세요 키티(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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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 해련 ◆JAJ1SR6rm. (0177491E+5) 2018. 8. 5. 오후 11:40:14키티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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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잠시 즐거운 휴식을 가져보는 건 어때요? (4652193E+5) 2018. 8. 5. 오후 11:4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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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4 루시스주 (425501E+53) 2018. 8. 5. 오후 11:40:28잠깐 카라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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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사파이어주 (9756476E+5) 2018. 8. 5. 오후 11:42:12오오 0레스의 파이퍼의 평가도...(감탄)
아니 잠깐ㅋㅋㅋ 카라멜ㅋㅋㅋㅋㅋ...
안녕히 주무세요 키티! -
806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11:42:57안녕히 주무세요!!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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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토와주 (7907756E+5) 2018. 8. 5. 오후 11:44:1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카라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키티 잘자요!!!!! 존밤굿밤!!! >:3 -
808 샤론 (0115806E+5) 2018. 8. 5. 오후 11:44:37잘자 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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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Lyra Amon - 왕게임! >:3 (170417E+57) 2018. 8. 5. 오후 11:45:01키티 안녕히 주무세요!
그리고 저어어는 12시에 자야하는데 이후에 벌칙에 걸리더라도 시간이 넘어버릴 것 같아서 이만 빠지겠읍니다......;ㅁ;(아쉬움) -
810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11:46:08저런...리라주...;w;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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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해련 ◆JAJ1SR6rm. (0177491E+5) 2018. 8. 5. 오후 11:46:19으윽 꿀잼인데 너무 피곤한지라...
저도 슬슬 자러 가겠습니다..함께하지 못해 미안합니다!!! -
812 Lyra Amon - 왕게임! >:3 (170417E+57) 2018. 8. 5. 오후 11:47:06(눈물)
으아아아 해련주 안녕히 주무세요!! ;ㅁ; -
813 사파이어주 (9756476E+5) 2018. 8. 5. 오후 11:47:16앗 리라주 해련주 두 분도 안녕히 주무세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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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메디아(리힌) (8719253E+5) 2018. 8. 5. 오후 11:47:30리라주랑 해련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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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카멜리아주 (7359967E+5) 2018. 8. 5. 오후 11:47:54저어는 이만 자러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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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카운티아주 (8124717E+5) 2018. 8. 5. 오후 11:47:57안녕히 가세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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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11:48:33안녕히 주무세요! 해련주! 카멜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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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Lyra Amon - 왕게임! >:3 (170417E+57) 2018. 8. 5. 오후 11:48:34(아직 가지 않았다)(동공지진)
어...:3(데자뷰)(???????) -
819 샤론 (0115806E+5) 2018. 8. 5. 오후 11:48:49"나네. 잠시만요."
샤론은 동요하는 기색 하나 없이 탕 밖으로 나가더니, 온천 주인장에게 빌렸는지 검은 목욕가운을 입고, 머리는 똥머리로 질끈 묶은 채 나타났다.
그녀는 심호흡과 함께 표정을 가다듬고는, 세상 엄근진한 표정으로 좌중을 둘러보았다. 이윽고, 그녀는 구성진 전주에 맞춰 팔을 흔들며 리듬을 타기 시작했다.
온 몸을 격렬하게 움직이며, 실소를 자아내기 딱 좋은 촐싹거리는 춤사위를 성실하게 따라하면서도, 그녀의 표정은 세상 엄근진한 무표정에서 눈썹 하나도 움직이지 않았다. 그러면서도 그녀의 안색은 점점 더 붉어지고 있었다만.
점점 작아지는 반주에 맞춰, 양 방향으로 한번씩 총총거리며 발차기를 하는 동작을 마지막으로 춤을 마무리 지은 샤론은, 예의 엄근진 표정을 풀며, 다시 온천에 들어가서는 온천에 얼굴까지 푹 잠겼다.
조금 뒤, 그녀는 고개를 들고, 하얗게 불태운 듯한 표정으로 입을 열었다.
"타이밍 좋게도 제가 왕이네요. ....dice 1 10. = 3 번 분, 아무나 골라 그 분께 이 대사를 감정 가득 실어서 외쳐주세요. 자기 성별하고, 상대방 이름에 맞게 고쳐서요."
그녀가 내민 쪽지에는 다음과 같은 대사가 적혀있었다.
["저기 레인. 결승날 아침, 내가 말했지. 우승하면 들어줬으면 하는 얘기가 있다고. 나는 싸우는 것밖에 할 줄 모르는 변변찮은 남자다. 그러니까 이런 식으로 밖에 말할 줄 몰라. 난, 네가... 네가 좋다. 너를 원해! 레이이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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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리라주 (170417E+57) 2018. 8. 5. 오후 11:48:54카멜랴주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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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루시스주 (425501E+53) 2018. 8. 5. 오후 11:49:12카라멜... 아니 카멜리아주와 해련주 안녕히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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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알파주 (1156015E+5) 2018. 8. 5. 오후 11:49:42카멜리아주 해련주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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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샤론 (0115806E+5) 2018. 8. 5. 오후 11:49:54자러 가는 사람들 다들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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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11:50:20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완벽하군요..! 샤론..! (엄지척) 그런데 이 와중에, 벌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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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메디아(리힌) (8719253E+5) 2018. 8. 5. 오후 11:50:33카멜리아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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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 카운티아주 (8124717E+5) 2018. 8. 5. 오후 11:50:53에...
(심각) -
827 카운티아주 (8124717E+5) 2018. 8. 5. 오후 11:51:51감정 가득 실어서
감정 가득
감정 -
828 리라주 (170417E+57) 2018. 8. 5. 오후 11:51:52리라: 완벽해, 통과야!(대만족)
는..벌칙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
829 샤론 (0115806E+5) 2018. 8. 5. 오후 11:51:53샤롱: (벌컥벌컥)
어엌 카운티아다(띠용) -
830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11:52:29감정을 잃어버렸는데 괜찮은 것인가...이거....(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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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루시스주 (425501E+53) 2018. 8. 5. 오후 11:52:43카운티아에게 감정 가득이라니...
...이거, 하드 카운터! -
832 샤론 (0115806E+5) 2018. 8. 5. 오후 11:52:45>>827 샤롱: ...어려우시다면 그냥 악쓰는 톤으로 질러주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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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 사파이어주 (9756476E+5) 2018. 8. 5. 오후 11:53:03앗 카멜리아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818 아앗...그, 그랬군요...!
>>819 아니 세상엨ㅋㅋㅋㅋㅋ...하필 카운티아가...(흐릿
여담이지만 사퍄가 저 쪽지 봤더라면 깜짝 놀랐을지도 모르겠네요...! 제가 사퍄의 오빠 여친분 이름을...'레인'으로 설정해둬서...(코쓱 -
834 백야주 (6172421E+5) 2018. 8. 5. 오후 11:53:06
... 자고 싶어요...(얼감) -
835 루시스주 (425501E+53) 2018. 8. 5. 오후 11:53:38저런, 백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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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6 사파이어주 (9756476E+5) 2018. 8. 5. 오후 11:54:26사퍄 : (샤론에게 박수)
앗 백야주 어서와요...(흐릿 -
837 샤론 (0115806E+5) 2018. 8. 5. 오후 11:54:33>>833 어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퍄오빠한테 시켰으면 편집도 필요없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34 헉 백야주 어서와! 자다 깬거야?;ㅅ; -
838 토와주 (7907756E+5) 2018. 8. 5. 오후 11:54:3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18 안녕히가십시오 작별삠!!!!!!!!! >:3(???)
카멜리아주 해련주 안녕히가세요~!!!!! -
839 메디아(리힌) (8719253E+5) 2018. 8. 5. 오후 11:54:38백야주...(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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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11:55:09어...어서 오세요! 백야주...괜찮으세요?! ;w; 그리고...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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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 토와주 (7907756E+5) 2018. 8. 5. 오후 11:56:13>>834 백야주 안녕하세요....................... ;ㅇ;(토닥)
>>833 :ㅇ! 엄청난 우연...!!!!! -
842 알파주 (1156015E+5) 2018. 8. 5. 오후 11:57:06>>833 맙소사 (동공트위스트
백야주 안녕이에요...? -
843 샤론 (0115806E+5) 2018. 8. 5. 오후 11:57:37누가 몇번인지 알다보니 다이스로 정했는데 이런 결과가 나올줄이야...(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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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 루시스주 (425501E+53) 2018. 8. 5. 오후 11:57:51그러면 저는 이만 사라지겠습니다.
12시만 되면 사라지는 루신데렐라... -
845 백야주 (6172421E+5) 2018. 8. 5. 오후 11:57:59외갓집 동네에 사는 개가 정말 잘 짖는다는 걸 까먹은 제 잘못입니다... 수면안대를 챙겨와놓고 귀마개를 두고 오는 실수를 저지르다니...(주륵)
깬 김에 외갓집 근처 알바자리를 구해야겠어요:3c 거의 아예 온 거나 다름 없어서...(끄덕) -
846 백야주 (6172421E+5) 2018. 8. 5. 오후 11:58:17루시스주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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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 리라주 (170417E+57) 2018. 8. 5. 오후 11:58:24아아니 백야주...;ㅁ;(토닥토닥)
그리고 저는 토와주의 작별삠!!!!!!!!!!을 맞아버린 관계로(?????) 이만 퇴장하겠읍니다...!! 0ㅁ0
는 12시가 곧이라서...;ㅁ; 다들 굿나잇 굿드림인 겁니다!! -
848 슈엘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11:58:35안녕히 주무세요! 루시스주!! 그리고 백야주는...;w;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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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샤론 (0115806E+5) 2018. 8. 5. 오후 11:58:36잘자 루시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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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 샤론 (0115806E+5) 2018. 8. 5. 오후 11:59:00리라주도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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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 휴주 (9282877E+4) 2018. 8. 5. 오후 11:59:24휴후후...
갱신!
아앗... 아직 진행중이네요?
참가는... 어렵지만. -
852 샤론 (0115806E+5) 2018. 8. 5. 오후 11:59:56휴주 어서와! 저런..;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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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 알파주 (1582963E+5) 2018. 8. 6. 오전 12:00:35으냐아.. 그럼 저도 20000...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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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 샤론 (5476313E+6) 2018. 8. 6. 오전 12:00:51잘자 알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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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 카운티아 (71413E+59) 2018. 8. 6. 오전 12:01:07무리 아닌가요. 이걸 뭐라고 말해야 하는건가요.
안 그래도 요즘 표정이 더 굳어가고 있었고. 이런거 억양넣어서 연기할만한 능력이 있는것도 아니었습니다.
하하.
웃고싶은 심정입니다.
"저기 슈엘. 결승날 아침, 내가 말했지. 우승하면 들어줬으면 하는 얘기가 있다고. 나는 싸우는 것밖에 할 줄 모르는 변변찮은 여자다. 그러니까 이런 식으로 밖에 말할 줄 몰라. 난, 네가... 네가 좋다. 너를 원해! 슈엘!"
일단 그나마 비밀을 알고있는 슈엘씨에게 눈 딱 감고서 말했지만.
말하고나서 망한것을 느꼈습니다. 국어책 읽다가 그냥 생각없이 소리지르는 느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닐겁니다.
저는 눈을 감은채로. 하하 술을 많이 마셔서 연기가 안되네요. 미안해요.
라고 말한뒤 자리에가서 앉았고. 잠시 분위기가 다시 타오를때를 노려서 살며시 자리를 빠져나왔습니다.
"...."
/ 아무리 생각해도 방도도 없구. 또 벌칙 걸리면 더 애매해질거 같기에 전 관전하겠습니다! 좋은벌칙 망쳐서 미안해요 8ㅁ8 -
856 카운티아주 (71413E+59) 2018. 8. 6. 오전 12:01:58앗 여러분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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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 백야주 (8543438E+6) 2018. 8. 6. 오전 12:02:28주무시는 분들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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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 사파이어주 (6102223E+6) 2018. 8. 6. 오전 12:02:34>>837 어엌ㅋㅋ 그러게욬ㅋㅋㅋㅋㅋ
웹박으로 레인 씨 모녀의 풀네임을 보내둔 후 혹여 설정 변동이 있을지도 모르니 처음에는 일부러 이름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마는...
좀 더 두고보니 설정이 개변되어도 땜방이 가능할 것 같은 느낌이므로!! 이제는 말할 수 있습니다...!ㅋㅋㅋ -
859 사파이어주 (6102223E+6) 2018. 8. 6. 오전 12:03:32후주 어서와요! 앗 아쉽네요...(흐으릿
카운티아주 고생하셨습니다...! (토닥토닥 -
860 샤론 (5476313E+6) 2018. 8. 6. 오전 12:03:52엣 아냐 망치긴! 고생 많았어 카운티아주!;>
앗차차 다시 사다리를 돌려보실까. -
861 토와주 (0231857E+6) 2018. 8. 6. 오전 12:04:16흑흑.........제가...........리라주를 보내버렸어........ ;ㅁ;(눙물ㄹ)
리라주 알파주 루시오빠(???)도 안녕히 주무세요~~!!!! :3
>>845 백야주........ ;ㅇ; -
862 슈엘주 (9814281E+6) 2018. 8. 6. 오전 12:04:18어서 오세요! 휴주! 그리고 안녕히 주무세요! 알파주! 리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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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3 메디아(리힌) (8511739E+6) 2018. 8. 6. 오전 12:05:47다들 어서오시고 알파주랑 리라주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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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 토와주 (0231857E+6) 2018. 8. 6. 오전 12:06:25으악 인사 빼먹었다 휴주도 안녕입니다...!!(머리박음)
엗 아님니다 카운티아 언니 박력이ㅣㅣ..... 'q'
>>858 오오 그런 일이 있었군요!!!!! >:3
뜬금없지만 레인이라는 이름 정말 예뻐요! -
865 사파이어주 (6102223E+6) 2018. 8. 6. 오전 12:06:29앗 뒷북이지만 알파주 리라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
866 슈엘 크레프트 (9814281E+6) 2018. 8. 6. 오전 12:06:56"...나냐..."
아니, 벌칙을 받은 시점에서 대충 예상을 하긴 했지만, 감정도 없으면서 저렇게 무리하기는.... 조용히 카운티아를 바라보다가 조용히 한숨을 내쉬면서 한마디를 던졌다. 뭐...지금은 누군가와 대화하고 싶은 기분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자신에게 말을 했으니까 답은 해야한다고 생각한 것이 컸다.
"...누가 변변찮은 여자냐. 누가. 그런 거 아니야."
조용히 말을 마친 후에, 그는 술을 한 모금 더 마셨다. 물론 연기라는 것은 알고 있고 벌칙이라는 것은 알지만 말이지. 이런 답은 해야하는 것이 좋을 듯 하고 말이야. 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술을 한 모금 더 꿀꺽 마셨다.
...애초에 변변치 않은 것은 자신이라고 생각하며... -
867 샤론 (5476313E+6) 2018. 8. 6. 오전 12:07:49많이 부끄러우셨던 걸까. 그녀가 감정이 사라졌음을 모르는 샤론은 자리를 파하는 카운티아를 보며 미안한 표정을 짓다, 결과를 보고 입을 열었다.
"다음 왕은 메디아 씨예요. 1번부터 10번 중에 최대 두명을 지목해서 명령을 내려주세요." -
868 샤론 (5476313E+6) 2018. 8. 6. 오전 12:09:12>>867 아차차 1번부터 4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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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토와주 (0231857E+6) 2018. 8. 6. 오전 12:10:49>>868 으ㅏ아ㅏ악 벌칙당첨후보가 엄청나게 줄었ㅇㅇ서.....!!!!!(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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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 슈엘주 (9814281E+6) 2018. 8. 6. 오전 12:11:08화....확률이....?! (동공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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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 메디아(리힌) (8511739E+6) 2018. 8. 6. 오전 12:11:51엣. 1번부터 4번이라니..(머리돌리기)
조오금만.. 기다려 주세요...(생각지도 못함) -
872 사파이어주 (6102223E+6) 2018. 8. 6. 오전 12:12:16>>864 아앗 고마워요!
인원이 줄은 게 실감이 납니다... -
873 샤론 (5476313E+6) 2018. 8. 6. 오전 12:12:50일단 사람이 남아있으니까 돌리기는 했는데(먼산)
시간이 시간이다보니...;> -
874 사파이어주 (6102223E+6) 2018. 8. 6. 오전 12:17:00게다가 이제 월요일...(흐으으으릿)
이번 턴이 마지막이 되지 않을까오...
는 제가 이번 턴까지만 있다가 자러 갈 생각이라... -
875 샤론주 (5476313E+6) 2018. 8. 6. 오전 12:18:08그러네, 월요일...ㄷㄷㄷ 이번 턴까지만 하고 슬슬 파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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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 슈엘주 (9814281E+6) 2018. 8. 6. 오전 12:18:41음..그렇군요...아무래도 월요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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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 카운티아주 (71413E+59) 2018. 8. 6. 오전 12:23:07아쉽네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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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8 메디아(리힌) (8511739E+6) 2018. 8. 6. 오전 12: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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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 슈엘주 (9814281E+6) 2018. 8. 6. 오전 12:25:20......(동공대지진) 어...엄청 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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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 토와주 (0231857E+6) 2018. 8. 6. 오전 12:27:50신이ㅣ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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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 사파이어주 (6102223E+6) 2018. 8. 6. 오전 12:28:07(동공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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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 샤론 (5476313E+6) 2018. 8. 6. 오전 12:2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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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 슈엘주 (9814281E+6) 2018. 8. 6. 오전 12:30:09어째서 마지막에 새로운 버전 아보카도 슈엘이 나온단 말인가...!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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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4 샤론주 (5476313E+6) 2018. 8. 6. 오전 12:30:28이제 컴터를 꺼도 되겠지...!(폰전환&침대 다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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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 토와주 (0231857E+6) 2018. 8. 6. 오전 12: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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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 사파이어주 (6102223E+6) 2018. 8. 6. 오전 12:33:50아닛 세상엨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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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 메디아(리힌) (8511739E+6) 2018. 8. 6. 오전 12: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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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 슈엘 크레프트 (9814281E+6) 2018. 8. 6. 오전 12:36:33"....2번...?"
2번은 다름 아닌 자신이었다. 그러니까, 자신이 저 아보카도 복장을 한 후에 팝핀댄스를 춰야한다는 이야기일까? 마지막의 마지막에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 아아. 역시 왕게임과 자신은 맞지 않아. 하지만 벌칙은 해야하니까, 그렇기에 그는 잠시만 기다리라는 말과 함께, 탈의실로 간 후에, 정말로 아보카도 복장을 입고 왔다. 당연히 상의를 벗고 배가 아랫구멍에 나오도록. 물론 그의 배는 나름 근육이 잡혀있는 배였기에 ㅡ이래보여도 기사 출신이다. 그것도 레오네 영지의ㅡ 과일을 표현하기에는 힘들었을지도 모른다.
아무튼 뒤이어 그는 후우, 한숨을 내쉰 후에 우선 팔 관절을 꺽고 그것을 퉁기기 시작했다. 그리고 다리 관절을 살짝 꺽다가 다시 퉁기면서 앞으로 걸어가는 듯한 춤을 추기 시작했다.
이어 배를 퉁기는 듯한 모습을 보이면서 여러모로 퉁기는 느낌의 팝핀댄스를 추기 시작했다. 하지만 술을 좀 많이 먹어서일까...이건...
".........."
어쩐지 헤롱헤롱하는 로봇이 떠오르는 그런 춤에 가까웠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는 끝까지 엄근진을 유지하면서 춘 후에, 침착하게 다시 자리에 앉았다.
"......."
뒤이어 그는 남아있는 와인을 잔에 담아 계속해서 벌컥벌컥 마시기 시작했다. 그가 지금 무엇을 생각하는지는 아무도 알 수 없었다. -
889 메디아(리힌) (8511739E+6) 2018. 8. 6. 오전 12:36:52아보카도가 더 쪽팔리니까 그걸로 낙점이란 뜻입니다!(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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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 샤론주 (5476313E+6) 2018. 8. 6. 오전 12:37:15으앜ㅋㅋㅋㅋㄱㅅㅋㅋㅋㅋㅋㅋ
잘못 올려서 레전드가 탄생했구나...!;> -
891 슈엘주 (9814281E+6) 2018. 8. 6. 오전 12:39:10이번에는 안 걸리고 잘 끝날 거라고 생각했는데....!! 마지막에 이게 걸리다니..!!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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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 휴주 (4051696E+5) 2018. 8. 6. 오전 12:40:31정주행하며 재갱!
으아...
하필 어제 다들 강화스킬 얻는 타이밍 이었어... -
893 메디아(리힌) (8511739E+6) 2018. 8. 6. 오전 12:41:37어서와요 휴주! 휴주도 캡에게 말하면 버프,액티브,패시브,차징기 중에서 얻을 수 있을 걸요? 그거는 드림 브레이커 보상이었으니까.. 아니면 기존 스킬을 강화하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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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 샤론주 (5476313E+6) 2018. 8. 6. 오전 12:42:20휴주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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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 카운티아주 (71413E+59) 2018. 8. 6. 오전 12:42:47(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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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 메디아(리힌) (8511739E+6) 2018. 8. 6. 오전 12:46:47카운티아주가 캡쳐하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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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7 슈엘주 (9814281E+6) 2018. 8. 6. 오전 12:48:41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운티아줔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어서 오세요! 휴주..!! ;w; 그..그리고 휴주도 보상이 있으니까 레주에게 말하면 보상을 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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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 휴주 (4051696E+5) 2018. 8. 6. 오전 12:49:24앗 저도 받을수 있군요.
일단...
휴는 방어막이 있으면 좋겠군요!
계속 재생되는 방어막! -
899 슈엘주 (9814281E+6) 2018. 8. 6. 오전 12:50:22어어...그것은 레주가 정해주는 것인지라... 버프, 액티브, 패시브, 차징기.. 4개중에 하나를 선택하면 레주가 정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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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사파이어주 (6102223E+6) 2018. 8. 6. 오전 12:52:17벌칙을 확인한 사파이어의 눈이 흔들립니다...
마침 잔도 비었겠다, 그녀는 에라 모르겠다는 듯 술을 술잔에 가득 따라서 쭈욱 들이키고는.
실감나게 비명을 지르고 욕설을 하며, 다리를 뜯어먹는 시늉을 하는 둥 나름 진지하게 벌칙을 수행하다가...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다시 덫을 밟는 장면에서 비명을 지르다 말고 푹 엎어져서는...
" 풉, 푸흫흫흫...아핳핳핳핳!!"
원 세상에 어디가 그렇게 웃겼던 것일까요, 혹은 너무 어이가 없었던 것일까요. 자기 벌칙에 자기가 웃기 시작하고 맙니다.
"푸핳핳핳, 아 죄송합니다 샤롱 언니이...여기서 더 못하겠어요오, 아 웃음이 안 멈춰 으핳핳핳핳!!"
아 고개를 들며 말하는데 얼굴이 빨갛습니다, 원샷하기 전에도 술이 달다고 계속 서너 잔 정도의 분량을 팝콘삼이 홀짝홀짝 마셔대더니만, 기어이 여기서 취했습니다.
//약간 급전개 같긴 하지만 술게임인데 술버릇이 전혀 안 나오면 섭하므로...(??
일단 샤론주 고생하셨습니다! -
901 슈엘주 (9814281E+6) 2018. 8. 6. 오전 12:53:28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파이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귀여워요...!!
-
902 메디아(리힌) (8511739E+6) 2018. 8. 6. 오전 12:53:40다들 수고하셨어요! 으아아악. 간지럽드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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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 슈엘주 (9814281E+6) 2018. 8. 6. 오전 12:53:48그리고 다들 수고하셨고 샤론주는 특히나 수고하셨습니다...!!
-
904 사파이어주 (6102223E+6) 2018. 8. 6. 오전 12:55:02앗 이와중에 이름칸...(흐릿
>>887 아닛 세상에....(동공대지진
아닛 카운티아줔ㅋㅋㅋ....
>>898 오오 방어막 좋지요. 힐러가 많지 않으니... -
905 샤론주 (5476313E+6) 2018. 8. 6. 오전 12:55:46샤롱언니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수고 많았어!:> -
906 사파이어주 (6102223E+6) 2018. 8. 6. 오전 12:56:05네네 다른 분들도 모두 고생하셨어요!
-
907 토와 히라이 (0231857E+6) 2018. 8. 6. 오전 12:57:45아보카도와 자멸. 벌칙의 내용을 여러 번 되새기며 그가 제 앞의 거대한 아보카도를 보며 고개를 갸웃거린다. 가만 보니 입술이 은근히 올라간 듯한데..... 아니, 가만 볼 것도 없이 확실하게 히죽거리고 있었다. 평소 자주 짓던 미소가 단정했다면 지금의 웃음을 줄줄 흐르는 모양새다. 류가 그렇게 말했던가. 도수가 낮다고 방심하다간 취한다고. 제 입맛에 맞는 것을 찾은 것이 꽤 기분이 좋았는지, 생각보다도 많이 마시고 만 것이다. 그도 조심한 탓인지, 다행스럽게도 만취의 경지에 이르진 않았으나... 이미 상당히 흐트러진 상태였지. 해서-
[집사님.]
뜬금없이 슈엘을 대뜸 부르더니.
『 참오ㅣ좋아하ㅏ새요?? 』
라고 묻는 것이었다. 그것도 잘 쓰지도 않던 종이에 써서. 휘갈긴 와중에도 글씨는 단정해 읽기에 문제는 없었지만, 질문이 심히 난감했다. 그러고선 슈엘을 바로 보며 정좌한다. 대체 무엇을 하고 싶은걸까....()
//안ㄴ이 저는 분명히 그냥 반응을 쓰려고 했었늕데 결과는 왜째서 헛소리 하는 토와가 나온 걸까요....(흐ㅡ려짐)) -
908 사파이어주 (6102223E+6) 2018. 8. 6. 오전 12:57:51>>901 아닛 귀엽다니 감사합니다 (?
>>902 아닛 모기한테 물리셨나요...(흐릿
>>905 사퍄 술버릇이 그겁니다...아무한테나 문답무용으로 언니/오빠라고 부르는 거...ㅋㅋㅋㅋㅋ -
909 토와주 (0231857E+6) 2018. 8. 6. 오전 12:58:52으악 늦었지만 휴주 어서오세요!!!!!! 그리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ㅈㅁ)
아 어떡해요 사퍄 진짜 귀여웤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910 사파이어주 (6102223E+6) 2018. 8. 6. 오전 12:59:16앜 토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11 슈엘주 (9814281E+6) 2018. 8. 6. 오전 1:00:12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욐ㅋㅋㅋㅋ 어째서 갑자기 참외가...? 거기다가 오타...ㅋㅋㅋㅋㅋ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912 메디아(리힌) (8511739E+6) 2018. 8. 6. 오전 1:00:45알러지 반응이...(흐릿)
일단 약은 먹었으니까요..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
913 슈엘주 (9814281E+6) 2018. 8. 6. 오전 1:00:58...리힌주....약을 드셨다고 하니 다행입니다....;w;
-
914 샤론 (5476313E+6) 2018. 8. 6. 오전 1:01:26샤론은 아보카도 슈엘 댄스와 사파이어의 명연기, 덤으로 그녀의 자신에의 언니 발언으로 인해 초토화가 된 현장을 바라보며, 취기로 새빨개진 얼굴을 한 채 욕탕 벽에 기대어 깔깔 웃음을 터뜨렸다.
그렇게 신나게 웃던 샤론은, 눈물을 글썽인 채로 목을 가다듬었다. 자신이 이 연회의 주최자는 아니었지만, 어쨌든 마무리는 지어야 하니까.
"주무시러 가신 분들도, 취하신 분들도 계시니까 여기서 파하도록 해요. 아니면 우린 내일 아침 여기서 기절한 채 발견될 지도 몰라요. 다들 수고 많으셨어요."
//
마무으리! 다들 수고 많았어!;> -
915 사파이어주 (6102223E+6) 2018. 8. 6. 오전 1:02:17앗 뒷북이지만 휴주 어서와요!! 늦어서 미안해요!!
>>907
사퍄 : 앜 거기 메두사 오빠앜ㅋㅋ앜 참욐ㅋㅋㅋㅋㅋ아핳핳핳핳!! (배 잡고 쓰러짐)
>>909 않이 토와주도 감사합니닷! (?? -
916 슈엘주 (9814281E+6) 2018. 8. 6. 오전 1:02:37슈엘:결국 나의 마음은 또 다시 다치고 말았어. 왕게임 미워..힝구...(술 취한 모드(??)
정말 마지막 한 방이 너무 강했습니다...슈엘도...사파이어도...ㅋㅋㅋㅋㅋ -
917 샤론 (5476313E+6) 2018. 8. 6. 오전 1:03:10>>908 취한 사파야 커여워...(코피)
샤롱: 앟하핳하하(사파야 쓰담쓰담) -
918 토와주 (0231857E+6) 2018. 8. 6. 오전 1:04:18>>910-9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딱 기분 좋을 정도로만 취했을때 나오는 특기입니다 정상과 헛소리의 중간에 선 아무말 파티....! (대체)
>>912 으아아악 리힌주........약 드셨다니 다행입니다....!!!!!!(토닥)
그리고 모두 수고하셨ㅆ습니다!!!!!! 샤론주 진행해주셔서 고마워요!!!!!! >:3 -
919 샤론 (5476313E+6) 2018. 8. 6. 오전 1:04:20>>916 미워힝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샤롱: (배를 부여잡고 소리없이 대폭소) -
920 사파이어주 (6102223E+6) 2018. 8. 6. 오전 1:05:07>>912 아이고 세상에...(흐으릿) 약은 드셨다니 다행입니다!
>>914
넵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
921 샤론 (5476313E+6) 2018. 8. 6. 오전 1:05:46>>912 약 먹었다니 그래도 다행이다...;w; 몸조리 잘하구!ㅜㅜ
-
922 리힌주◆/vR5gm5O3. (8511739E+6) 2018. 8. 6. 오전 1:06:43다들 수고하셨어요!
-
923 사파이어주 (6102223E+6) 2018. 8. 6. 오전 1:10:12>>916
아닛 힝구하는 슈엘도 귀여워요...!
사퍄 : (웃음 참으면서 토닥토닥 시도)
>>918 않이 토와도 한 아무말 하는군욬ㅋㅋㅋㅋㅋㅋ귀여워요! (?? -
924 사파이어주 (6102223E+6) 2018. 8. 6. 오전 1:11:05벌써 1시네요 전 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밤 보내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
925 리힌주◆/vR5gm5O3. (8511739E+6) 2018. 8. 6. 오전 1:11:53어쩐지 리힌이 한 게 오늘 왕게임의 결정타 같은 기분...
사람 많았으면 더 쫄리지 않았으려나요?(농담) -
926 슈엘주 (9814281E+6) 2018. 8. 6. 오전 1:11:56다시 한번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사파이어주는 안녕히 주무세요...!!
...지금은 저렇게 힝구를 하지만 내일이 되면 다크포스 슈엘로 돌아가겠지..!(?? -
927 토와주 (0231857E+6) 2018. 8. 6. 오전 1:12:03>>9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어떡해요 사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토와: :ㅇ!!!(왠진 모르겠지만 충격받은 표정)(???)
>>9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슈엘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토와: 『 참ㅁ왜싫으시면 $+%&? 안타깝되빈다...』(?????)
넵 모두 수고하셨어요!!!!!!!>:3 -
928 리힌주◆/vR5gm5O3. (8511739E+6) 2018. 8. 6. 오전 1:12:16잘자요 사파이어주!
-
929 슈엘주 (9814281E+6) 2018. 8. 6. 오전 1:13:29어엌ㅋㅋㅋㅋㅋㅋㅋ 토와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너무 귀여워요...!!
-
930 토와주 (0231857E+6) 2018. 8. 6. 오전 1:14:01사퍄주 안녕히주무세요!!!!!
>>9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이 매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력했습니다..........(흐려짐))
>>926 다크한.......... 아보카도............!(????대체) -
931 샤론 (5476313E+6) 2018. 8. 6. 오전 1:15:32잘자 사파야주!;>
토와 아무말ㅋㅋㅋㅋㅋㄱㅋㅋㄹㅋㅋㅋㅋㅋ(뒤집어짐)
샤롱주도 이만 자러 가볼게! 다들 잘자!;> -
932 토와주 (0231857E+6) 2018. 8. 6. 오전 1:15:53>>929 앟 감사합니다.....!!!(감-격의 코쓱))
-
933 슈엘주 (9814281E+6) 2018. 8. 6. 오전 1:16:19안녕히 주무세요! 샤론주!
-
934 토와주 (0231857E+6) 2018. 8. 6. 오전 1:16:40샤롱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앗 저도 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다! 모두 좋은 꿈 꾸새오~~!!!!! :3 -
935 리힌주◆/vR5gm5O3. (8511739E+6) 2018. 8. 6. 오전 1:17:08샤론주도 잘자요!
-
936 리힌주◆/vR5gm5O3. (8511739E+6) 2018. 8. 6. 오전 1:23:37토와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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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7 슈엘주 (9814281E+6) 2018. 8. 6. 오전 1:27:42안녕히 주무세요! 토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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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8 엘리자베스주 (632596E+63) 2018. 8. 6. 오전 1:28:02(정주ㅙㅇ함) 아 여러분 대박귀업다ㅠㅠㅠㅠㅜ 다시잘게ㄱ요굿나릿~
-
939 리힌주◆/vR5gm5O3. (8511739E+6) 2018. 8. 6. 오전 1:31:13다들 잘자요.. 저도 자려고 노력은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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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 슈엘주 (9814281E+6) 2018. 8. 6. 오전 1:34:36안녕히 주무세요! 두 분!!
-
941 해련 ◆JAJ1SR6rm. (7758797E+6) 2018. 8. 6. 오전 7:09:49갱신입니다!!!
-
942 토와주 (0231857E+6) 2018. 8. 6. 오전 9:12:19모............닝.................(기어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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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 해련 ◆JAJ1SR6rm. (0957984E+6) 2018. 8. 6. 오전 9:18:05어서오세요 토와주!
-
944 토와주 (0231857E+6) 2018. 8. 6. 오전 9:41:47으악 늦었다 해련주도 안녕하세요!!!!! 'ㅇ'
-
945 백야주 (8543438E+6) 2018. 8. 6. 오전 10:34:22백야주 갱신이에요!!
-
946 루시스주 (0973714E+6) 2018. 8. 6. 오전 11:07:31흑흑, 모처럼의 휴가라니...
라기보단, 그간 휴일도 없이 일했으니 요번주만 푹 쉬고 다음주부터 더 불타라고 합니다.
순간 열받을뻔 했으나 없던 휴가를 준거라 감사만 할 따름.
...헌데 미모의 여자 알바생과 면접을 보시던데, 아마 제가 잘릴 각이라 그런가봅니다.
사실 잘됐지요. 안그랴도 그만둘 생각이었으니... -
947 루시스주 (0973714E+6) 2018. 8. 6. 오전 11:08:59어찌됐든 갱신합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
948 슈엘주 (9814281E+6) 2018. 8. 6. 오전 11:09:48슈엘주가 갱신합니다..!!
-
949 루시스주 (0973714E+6) 2018. 8. 6. 오전 11:10:21슈엘주 안녕하세요.
-
950 사파이어 - 백야 (6102223E+6) 2018. 8. 6. 오전 11:13:27이어진 백야의 반응에 사파이어는, 자신이 더 놀란 듯 어멋, 하고 입을 가리며 눈을 크게 뜹니다.
"친구...할까요?"
미소지으며 되묻습니다.
사실 어딘가 이상한 점이 느껴지긴 했습니다만. 딱 보기에도 성인인데 어째서인지 어린 아이와 같은 말투를 쓰고 있다는 것도 그렇고... 하지만 어쩐지 위험한 사람 같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하긴 생각해보면 그렇네요. 우리의 뒷통수를 칠 만한 위험할 사람이거나, 레지스탕스로써 활동하는 데 심각한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면 진작에 임무 중에 사고를 치지 않았을까요. 그런 판단 하에 사파이어는 고개를 끄덕이고 백야와 어깨동무를 합니다.
"그래요, 우리 친구해요. 잘 부탁드립니다, 백야 씨?"
그리고는...또 보여달랬으니 또 보여줄까요. 이번에는 좀 더 많은 양의 온천수를 분수처럼 솟아오르게 하고는, 의기양양하게 미소짓습니다.
"어때요?"
//답레와 함께 갱신합니다! 모두들 안녕하세요! -
951 슈엘주 (9814281E+6) 2018. 8. 6. 오전 11:13:30루시스주도 안녕하세요!
-
952 슈엘주 (9814281E+6) 2018. 8. 6. 오전 11:16:56어서오세요! 사파이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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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 사파이어주 (6102223E+6) 2018. 8. 6. 오전 11:17:37>>946 아이구 세상에...(토닥토닥) 그래도 휴가라니 다행이네요!
-
954 백야주 (8543438E+6) 2018. 8. 6. 오전 11:21:39아아앗.. 루시스주...(토닥토닥)
루시스주, 사파이어주, 슈엘주 어서오세요!!
앗 점심 먹고 답레 드려도 될까요?88 -
955 사파이어주 (6102223E+6) 2018. 8. 6. 오전 11:24:27>>954 네넵...! 사실 더 늦으셔도 상관없어요...넵.
제가 점심을 먹고 난 이후 일정이 있어서 어딜 나가야 하므로...(흐릿 -
956 슈엘주 (9814281E+6) 2018. 8. 6. 오전 11:25:54백야주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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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 해련 ◆JAJ1SR6rm. (7758797E+6) 2018. 8. 6. 오전 11:31:07갱신입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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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 슈엘주 (9814281E+6) 2018. 8. 6. 오전 11:31:36어서 오세요! 해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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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 사파이어주 (6102223E+6) 2018. 8. 6. 오전 11:32:12해련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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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 사파이어주 (6102223E+6) 2018. 8. 6. 오전 11:35:49사퍄가 빡지의 마지막 한 글자를 쓰고 펜을 내려놓으며 점심을 먹으러 가는 오전 11시 35분...
는 저도 이쯤에서 이만....나중에 다시 올게요! -
961 슈엘주 (9814281E+6) 2018. 8. 6. 오전 11:38:08다녀오세요!! 사파이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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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2 해련 ◆JAJ1SR6rm. (7758797E+6) 2018. 8. 6. 오전 11:40:29사파야주 다녀오세요!
-
963 카멜리아주 (4201773E+6) 2018. 8. 6. 오후 12:24:28갱신합니다
-
964 슈엘주 (9814281E+6) 2018. 8. 6. 오후 12:31:18어서 오세요! 카멜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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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 리힌주◆/vR5gm5O3. (8511739E+6) 2018. 8. 6. 오후 12:47:57갱시이인.. 다들 안녕하세요!
-
966 슈엘주 (9814281E+6) 2018. 8. 6. 오후 12:58:47어서 오세요! 리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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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 리힌주◆/vR5gm5O3. (8511739E+6) 2018. 8. 6. 오후 1:07:57안녕하세요 슈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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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 슈엘주 (9814281E+6) 2018. 8. 6. 오후 1:12:04끄응..오늘도 어김없이 너무 덥습니다...살려주세요....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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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 슈엘주 (9814281E+6) 2018. 8. 6. 오후 1:22:05슈엘주는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
970 샤론주 (5476313E+6) 2018. 8. 6. 오후 1:24:45"네게 너무 질투가 나."
샤론: 음... 제가 어떻게 해드릴 수 있는 영역은 아니라 이 말도 공허하게 들리겠지만... 죄송합니다.
"마음에 들던 사람에게 배신감을 느끼는 순간은?"
샤론: 잘 모르겠는데... 흡사한 경우라면 파이퍼 황자님 때려나요. 아직 완전히 받아들인 건 아니지만 그래도 앞으로 지켜보면서 생각하려고요.
"사랑하는 사람과 맺어지지 못했다면?"
샤론: 당연히 방에서 엄청 울고 다음날 말끔하게 털어버려야죠, 가야 할 길이 한참 먼데. 팀워크에도 지장 가면 안되고.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중복질문 하나 삭제)
"최고의 성적을 기록했다! 어떻게 할래?"
샤론 클라인: 지난번엔 맛있는 걸 먹는다고 했었으니까... 일단 신나서 날아다니러 가지 싶네요.
"네 일기 한 장을 찢었어. 거기에 뭐라고 적혀 있을까?"
샤론 클라인: [8월 4일. 날씨는 구름 약간. 지금 잠들면 한나절 동안은 못 일어날 것 같아 지금 일기를 쓴다. 너무 많은 일이 있었다. 현 영지의 귀족들이나 영지민들도 지켜내고, 레피아님 하고도 다시 만났지만, 그 전까지는 받아들이기 힘든 일도 여러번 있었다. 한번 울고 털어내버리면 편할 텐데 지금은 너무 졸리다. 내일이나 모레의 내가 알아서 하겠지.] ...그보다 남의 일기 함부로 찢지 마시죠. 자, 돌려주세요.
//
질문진단으로 갱신!;> -
971 리힌주◆/vR5gm5O3. (8511739E+6) 2018. 8. 6. 오후 1:25:50어서와요 샤론주! 슈엘주는 다녀오세요-
-
972 샤론주 (5476313E+6) 2018. 8. 6. 오후 1:27:53안녕 리힌주!;>
-
973 해련 ◆JAJ1SR6rm. (7758797E+6) 2018. 8. 6. 오후 1:28:57다시 갱신을 뙇...
-
974 샤론 (5476313E+6) 2018. 8. 6. 오후 1:29:45해련주 안녕!:>
-
975 샤론주 (5476313E+6) 2018. 8. 6. 오후 1:30:19아이쿠, 나메미스가 또...(컴폰병행의 폐해)
-
976 리힌주◆/vR5gm5O3. (8511739E+6) 2018. 8. 6. 오후 1:33:46해련주도 어서오세요.
안녕하세요 샤론주- -
977 해련 ◆JAJ1SR6rm. (7758797E+6) 2018. 8. 6. 오후 1:45:27모두 반갑다 이겁니다!
그리고 일상을 구해보아요~ 월요일 낮의 일상~ -
978 슈엘주 (9814281E+6) 2018. 8. 6. 오후 1:48:10슈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어어...오자마자 해련주의 일상 콜이 보여...?! 어...일상..손은 비긴 하는데..지금 슈엘과 만나면..특히 상대가 해련이라면 좀 많이 시리어스한 분위기가 될 것 같아서... (흐릿) 조금 고민되지만 돌릴 사람이 없다면 찔러봅니다.
-
979 해련 ◆JAJ1SR6rm. (7758797E+6) 2018. 8. 6. 오후 1:50:35슈엘과의 일상인가요! 아주 조옿습니다!
.dice 1 2. = 1
1.나
2.멋진 슈엘주 -
980 샤론주 (5476313E+6) 2018. 8. 6. 오후 1:50:50>>977 샤롱이랑 돌릴래?:>
-
981 샤론주 (5476313E+6) 2018. 8. 6. 오후 1:51:08는 앗뜨 뒷북
-
982 해련 ◆JAJ1SR6rm. (7758797E+6) 2018. 8. 6. 오후 1:51:11아악 일부러 수식까지 했건만(?) 레스 드리지요! 원하시는 상황이나 제가 꼭 알아야 할 사항이 있읍니까!
-
983 해련 ◆JAJ1SR6rm. (7758797E+6) 2018. 8. 6. 오후 1:52:28전 욕심이 많기 때문에 멀티도 가능합니다!(?)
샤론주가 원하지 않으신다면 안 되겠지만요 :3c -
984 샤론주 (5476313E+6) 2018. 8. 6. 오후 1:54:54>>983 오, 그래준다면 고맙지!;> 그러면 선레는 내가 써올게! 해련주는 이미 선레가 걸렸으니까:> 원하는 상황 있어?
-
985 슈엘주 (9814281E+6) 2018. 8. 6. 오후 1:55:36어...딱히 원하는 상황은 없습니다만... 지금 슈엘은 그때 있었던 일로 많이 심정이 복잡하기에 좀 말수가 많이 줄었고 눈에 띄게 분위기가 쳐져있는 느낌입니다! 음..그리고 샤론주도 해련주와 돌리고 싶다고 한다면.... 음..그냥 깔끔하게 다이스로 정하도록 하죠!
.dice 1 2. = 2
1.슈엘
2.샤론
여기서 나오는 이가 해련주와 돌리는 것으로...! 전 해련주와 나름 많이 돌리기도 했으니..! -
986 슈엘주 (9814281E+6) 2018. 8. 6. 오후 1:55:57는 멀티로 진행되고 있었나...? (뒷북왕)
-
987 샤론주 (5476313E+6) 2018. 8. 6. 오후 1:57:27>>985-986 그럴 때 있지...(뒷북동지로서의 토닥토닥)
-
988 슈엘주 (9814281E+6) 2018. 8. 6. 오후 1:59:02음...그래도 뭐... 다이스 결과도 저런 느낌이니까 조용히 뒤로 빠지도록 하겠습니다! 전 다른 이와 돌려도 되니까..! 그냥 해련주의 일상콜이 보여서 찔러본 것 뿐이라서..! 아무래도 멀티를 뛰게 하는 것은 조금 죄송한 느낌이기도 하고..! 둘 다 길이도 긴 편이다보니..(끄덕)
-
989 해련 ◆JAJ1SR6rm. (7758797E+6) 2018. 8. 6. 오후 2:00:17아앗 컴퓨터로 갈아타고 왔더니...(흐릿
저는 멀티 해도 정말 괜찮은데 말이죠!(눈에서 빔 -
990 해련 ◆JAJ1SR6rm. (7758797E+6) 2018. 8. 6. 오후 2:02:10>>984 상황 자체는 없습니다! 시점만 이벤트 이후로 하면 될 것 같네요!
-
991 슈엘주 (9814281E+6) 2018. 8. 6. 오후 2:02:12으아아아아!! 해련주가 나에게 눈에서 빔을 쏘고 있어..!! (동공지진) 엄...좋아요! 그럼 마지막으로 다이스에게 맡겨보겠습니다!
.dice 1 2. = 1
1.돌려라. 멀티 된다잖아.
2.아니. 빠져라. 슈엘은 지금 너무 시리어스 모드야. -
992 키티 ◆AqXmlOYXRM (9529862E+6) 2018. 8. 6. 오후 2:02:28아악 (빔 맞고 의문사)
-
993 슈엘주 (9814281E+6) 2018. 8. 6. 오후 2:02:44어...그러면 제가 최대한 레스를 짧게 짧게 써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부담 안 가도록..! (끄덕) 아무튼 상황은 그냥 다 끝난 이후면 충분합니다.
-
994 해련 ◆JAJ1SR6rm. (7758797E+6) 2018. 8. 6. 오후 2:03:22키티가 죽었엌ㅋㅋㅋㅋㅋㅋㅋ(부활삠
>>993 네 알겠습니다! 곧 써올게요! -
995 샤론주 (5476313E+6) 2018. 8. 6. 오후 2:03:36키티 어서와! 는 해련주가 키티를 주겨써!!(꺄아아아아아)(오도방정)
>>990 OK! 그럼 잠시 기다려줘!;> -
996 슈엘주 (9814281E+6) 2018. 8. 6. 오후 2:03:57어서 오세요! 레주...! 아..아닛..! 죽지 마세요...! (동공지진)
-
997 키티 ◆AqXmlOYXRM (9529862E+6) 2018. 8. 6. 오후 2:06:48갸아ㅏ아아악 (부활하려다 더위에 먼지가 되어 사라짐)
-
998 슈엘주 (9814281E+6) 2018. 8. 6. 오후 2:07:01으아아아아아!! 레주우우우!! (청소기로 빨아들이기)
-
999 해련 ◆JAJ1SR6rm. (7758797E+6) 2018. 8. 6. 오후 2:08:08사흘 전에 있었던 현 영지 습격은 성공적으로 막아냈었지.
너는 어제 온천에 다들 모여서 즐겁게(?) 술을 마시며 휴식을 즐겼던 것을 떠올린다.
대부분 즐거워 보였고, 술맛도 좋았으니 기력을 다들 잘 회복했으리라 생각한 너는 문득 어제 슈엘의 모습이 평소보다 가라앉아 있었던 것을 기억하고 슈엘이 있을 만한 곳을 찾아 걸었다.
혁명군 아지트 안을 빠져나간 것은 아닌 것 같았으니, 방 안에 있을까?
" 음, 아무래도 주방이 가장 유력할 것 같은데... "
일에만 묵묵히 열중할 지도 모르겠다.
너는 목적지를 주방으로 정하고 발걸음을 옮겨 주방 앞에 도착하자, 벽을 가볍게 손으로 두드렸다.
" 슈엘 씨, 계십니까? " -
1000 리힌주◆/vR5gm5O3. (8511739E+6) 2018. 8. 6. 오후 2:08:14어서와요 키티..는 부활하세요!(부둥부둥)
-
1001 백야주 (8543438E+6) 2018. 8. 6. 오후 2:08:27백야주 재갱이에요... 너무 더워요...(흐릿)
(컴퓨터가 있는 방은 에어컨이 없음)(선풍기가 이상하게 돌아감)(흐리이이잇)
거실에도 에어컨이 있긴 하지만 리모컨 실종 사태에 빠졌습니다..(흐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