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3221340> [초능력]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50. Vergissmeinnicht (1001)
Капитан◆YdCzFQd4qI
2018. 8. 2. 오후 11:48:50 - 2018. 8. 10. 오후 7: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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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Капитан◆YdCzFQd4qI (343588E+57) 2018. 8. 2. 오후 11:48:50※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친목과 AT필드는 삼가할게 아닌 금지사항입니다. 편파적인 인사나 반응을 하지 않도록 조심해주세요.
※서로를 존중하고, 자신이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 사람있어요! 잊지 마세요!
※항상 인사를 잊지 맙시다 :) 인사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기본적인 예절입니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기분이 상하지 않도록 둥글게, 예쁘게 말해주세요. 손 끝에 날이 서지 않도록 조심해주세요.
※이벤트와 스토리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에 출석체크, 7시 20~30분쯤부터 진행합니다. 진행할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는 경우는 넘어갑니다. 이 경우 미리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벤트 진행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반응레스는 한꺼번에 몰아서 달아드립니다.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 이하는 전부 버립니다.
※시트 통과일로부터 7일간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간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합니다.
1. 시트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9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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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get me not -
1 ??????◆YdCzFQd4qI (6899172E+6) 2018. 8. 3. 오후 9:50:01I cried out in pain, "Please Save Us"
Si Nos Amas, Serva Nos. -
2 유민주 (7337109E+6) 2018. 8. 3. 오후 9:51:34어서 오세요! 이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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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윤호 (0025636E+6) 2018. 8. 3. 오후 9:53:08더워!!!!!!!!
더!!!!워!!!!!(사망 -
4 유민주 (7337109E+6) 2018. 8. 3. 오후 9:54:07윤호주도 어서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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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하선-요셉◆YdCzFQd4qI (6899172E+6) 2018. 8. 3. 오후 9:54:32“…아직은 에어컨이 없어도 될 정도라니… …머리 괜찮아? 낮에 너무 무리한 거 아니야? 병원 갈래?”
체감온도 44도까지 도달한 오늘 날씨를 에어컨이 아직 없어도 될 정도라는 말로 표현하다니… 분명 너무 더운 나머지 뇌의 온도감지기능(?)이 이상하게 된 것이 틀림없다. …뭐어, 지금까지 봐 온 요셉은 더운 날씨에도 끄덕하지 않는 녀석이었으니. 더위를 덜 타는 체질인가. 조금은 부러울지도 모르겠다.
“그건 알지만… 당장 죽게 생겼는데 북극 사는 놈 걱정할 여유는 없어.”
머리를 정돈하는 요셉을 물끄러미 보다가 피식 웃으면서 대답했다. 당장 내가 죽게 생겼는데 그런 걱정을 할 여유가 있을 리가 없지. 하지만 생각해보면 이렇게 해가 갈수록 심해지는 폭염도 북극곰의 집이 녹아버리는 것과 연관이 있을 것 같고. 무시한 채로 계속 쓰다 보면 어느 시점에선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망가져 버리는 건 아닐까. 문득 그런 생각이 들어 잠시 갈등하다가 결국 리모컨을 들어 에어컨을 껐다. …뭐어, 충분히 시원해졌으니 이제 괜찮아.
“아무튼, 얼마나 푹 잤길래 머리가 그렇게 된 거야.”
//이나주 윤호주 어서와요 :) -
6 윤호 (0025636E+6) 2018. 8. 3. 오후 9:5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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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Капитан◆YdCzFQd4qI (6899172E+6) 2018. 8. 3. 오후 9:5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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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유민주 (7337109E+6) 2018. 8. 3. 오후 9:58:13자...그런고로...우리는....
I cried out in pain, "Please Save Us"
Si Nos Amas, Serva Nos.
...이 문구가 무엇인지 해석을 해봅시다. 일단 고통속에서 우리를 구해달라고 외쳤다하고 있고 우리를 사랑하면 우리를 구해달라고 하는 것 같은데...
......흐음...? -
9 윤호 (0025636E+6) 2018. 8. 3. 오후 9:59:18아마 단순히 이 무더위를 업애달라는 카푸티느 다잉 맛쎄-지라고 생각함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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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유민주 (7337109E+6) 2018. 8. 3. 오후 10: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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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Капитан◆YdCzFQd4qI (6899172E+6) 2018. 8. 3. 오후 10:00:52노래 가사에용 :3 Deemo에 수록된 Myosotis라는 곡의 가사랍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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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Капитан◆YdCzFQd4qI (6899172E+6) 2018. 8. 3. 오후 10:01:15>>9 아아니 너무나도 논리적인 해석이라 반박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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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유민주 (7337109E+6) 2018. 8. 3. 오후 10:02:20>>11 이렇게 저는 또 다시 캡틴에게 낚이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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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윤호 (0025636E+6) 2018. 8. 3. 오후 10:04:34>>11 아않이 노리ㅓ가사라니
>>12 여기서 또 한 번 <놀랐습니다!> (?? -
15 Капитан◆YdCzFQd4qI (6899172E+6) 2018. 8. 3. 오후 10:06:02엩 낚을 생각은 없었슴다... :3 누군가에게 넘모나도 어울리는 가사라 넣었을 뿐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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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라이나주 (8817258E+5) 2018. 8. 3. 오후 10:06:56갱신!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라이나주
랑그랑주
의외로 닮았어... -
17 유민주 (7337109E+6) 2018. 8. 3. 오후 10:07:50어서 오세요!! 이나주!! :)
>>15 그렇다는 것은 아예 무관한 메시지는 아니라는거군요..! 음...음... -
18 윤호 (0025636E+6) 2018. 8. 3. 오후 10:09:26누군가=더위에 시달리는 ???
역시 내 해석이 맞앗서!(끌려감
이나주 엇서와-
어감이 비슷하구나 -
19 Капитан◆YdCzFQd4qI (6899172E+6) 2018. 8. 3. 오후 10:11:34이나주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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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요셉 - 하선 (8642282E+6) 2018. 8. 3. 오후 10:21:56"아하하, 무슨 그레이트하지 못한 반응이야? 난 언제나 건강 그 자체잖아! 그-레이트한 요셉이라고"
하선의 반응에 어이없어 웃음이 터진 요셉은 이윽고 웃음을 멈춘 뒤 담담하게 자신의 그레이트함을 어필한다.
그러고보니 다들 덥다고하던데 나만 안더운거야? 역시 나는 그-레이트하구만!
"그치만 유×브에서 본 새끼콜라곰 엄청 귀여웠는데.."
머리를 만지며 담담하게 얘기하던 요셉.
앙증맞은 사이즈의 새끼콜라곰이 엄마한테 달라붙어 애교부리던 동영상인데.. 그-레이트하게 귀여운 녀석이었다. 내가 인정했으니 어마무시하게 귀엽다는 뜻이지.
하지만 그런들 어찌하리 인간이 덥다면 너희 동물이 희생되어야지. 안타깝구나.
"확실하게 기억은 안나는데 뭔가 스펙타클하고 그-레이트한 꿈을 꿧다. 스카이다이빙 중이었고.. 아, 꿈에서 너랑 만났다! 공중에서 떨어지면서 서로 인사하고 안부도 묻고 그랬는데.."
스카이 다이빙이라.. 키크려나? -
21 유민주 (7337109E+6) 2018. 8. 3. 오후 10:26:50여담이지만...지금 오존층을 복구하는 프로젝트가 벌어지고 있고... 실제로 오존층 구멍이 점점 작아지고 있다는 기사를 어디서 본 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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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하선-요셉◆YdCzFQd4qI (6899172E+6) 2018. 8. 3. 오후 10:36:01“귀여워도 맹수니까. 방심하면 죽어.”
어느 새 지구의 기후변화에서 북극곰이 얼마나 맹수인지에 대한 것으로 화제가 바뀐 느낌이 들지만, 아무래도 좋겠지. 아무튼 지금은 에어컨을 잠시 껐으니까. 스펙타클하고 이상한 꿈을 꿨다는 요셉의 말에 잠시 귀를 기울였지만 음, 정말 이상한 꿈이네.
“하늘에서 떨어지면서도 여유 만만이네, 둘 다. …하긴, 능력 생각해보면 당연한 일이긴 한데.”
나는 중력 조작, 요셉은 텔레포트. 둘 다 정신줄 잘 잡고 연산만 하고 있으면 죽을 일은 없는 상황이니 그럴 수도 있겠네. 실제로 스카이다이빙을 해본… 적은 있지만, 요셉과 함께 했던 적은 없으니 그야말로 꿈에 불과한 이야기다. 아, 생각나니까 또 해보고 싶네, 스카이다이빙. 하면 조금이라도 시원해질까. …더 더워지려나.
“떨어지는 꿈 꿨으니 키 크겠네.”
얼마나 더 크시려고? 장난스럽게 한마디를 던지고 다시 서류로 눈을 돌렸다. 마음에 드는 펜으로 사각사각, 느긋하게 글씨를 써내려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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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라이나주 (8817258E+5) 2018. 8. 3. 오후 10:39:04그치요! 어감 비슷하다고 저만 느낀게 아닌거죠!
캡틴의 센스...
오존구멍얘기는 저도 들은거 같아요.
그래서 자외선이 점점 강해진다고도. -
24 Капитан◆YdCzFQd4qI (6899172E+6) 2018. 8. 3. 오후 10:40:38...그, 그렇습니다! 하하! 저의 센스!(?
...사실 그냥 라그랑주 역학에서 따온 건데... 어감은 생각도 못했어요...(이실직고(? -
25 유민주 (7337109E+6) 2018. 8. 3. 오후 10:41:31>>23 어...오존층 구멍이 작아지면 점점 자외선이 약해져야 하는 것 아닌가요...? (흐릿) 사실 북극과 남극의 극지방의 오존층이 채워지는 거지... 이곳은 여전하다는 말을 들은 적도 있고... 음...애매하군요...
>>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지척) -
26 리아주 (4428957E+5) 2018. 8. 3. 오후 10:43:39랴주 갱신합니다아ㅏ..피곤한 금요일이에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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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유민주 (7337109E+6) 2018. 8. 3. 오후 10:45:25어서 오세요! 리아주!! :) 그리고...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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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Капитан◆YdCzFQd4qI (6899172E+6) 2018. 8. 3. 오후 10:48:53리아주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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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명자주 (1823949E+6) 2018. 8. 3. 오후 10:53:54역시 집은 시원해애애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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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Капитан◆YdCzFQd4qI (6899172E+6) 2018. 8. 3. 오후 10:54:31명자주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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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리아주 (750193E+59) 2018. 8. 3. 오후 10:56:30명자주 어서오시구 모두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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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라이나주 (8817258E+5) 2018. 8. 3. 오후 10:59:51>>24
ㅋㅋㅋㅋㅋㅋㅋ 우연이라도 멋지다!
>>25
앗 그러니까 오존이 계속 사라져서 자외선이 강해지고 있다... 라는것을 들었던거 같다는거 였습니다!
리아주 어서오아! -
33 요셉 - 하선 (9542389E+6) 2018. 8. 3. 오후 11:00:36"그런데 말이지. 어째서 '맛있는 두유'라는 말이 나왔는지는 모르겠단 말이지"
담담하게 꿈 얘기를 하던 요셉은 두유를 기억해내기위해 노력해보지만 소용없었다. 으으 미치겠네. 이런 사소한게 사람 미치게한단 말이지.
"헤, 더 커지면 곤란한데~"
-얼마나 더 크시려고
라는 하선의 말에 곤란하다는 듯 고개를 젓는다.
"아, 그러고보니까 나 얼마전에 그 사람 만났어. 그.. 이쁘장한 아가씨인데 이름이 뭐더라"
아가씨 학교의 그 사람. 이름이 뭐더라.. 김덕배? 아냐 김씨가 아니었어. 하바벨? 아니야 이게 아니야.
//날렸숩니다.. 늦어서 죄송해요 -
34 명자주 (1823949E+6) 2018. 8. 3. 오후 11:00:45다들 안녕하세요! 어제보단 쬐끔 시원한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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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유민주 (7337109E+6) 2018. 8. 3. 오후 11:01:22어서 오세요!! 명자주!! :) 그리고...요셉주...(토닥토닥)
>>32 아앗...제가 말한 것은 오존층 복구 프로젝트로 오존층이 점점 복구되고 있다는 것을 말한거랍니다..! -
36 하선-요셉◆YdCzFQd4qI (6899172E+6) 2018. 8. 3. 오후 11:09:02“뭐, 꿈이란게 다 그렇지.”
꿈을 이성적으로 해석하려는 순간 지는 거야. 꿈 속에서는 뭐든 가능하고, 뭐든 일어나니까. 살짝 어깨를 으쓱이고 처리를 끝낸 서류를 집어 옆에 정리해 두었다. 이걸로 일은 다 끝났지만, 에어컨의 찬 기운이 아직 남아있는 이 부실에서 나가기엔 좀 이른 시간이다. 부실 안이 바깥처럼 후덥지근하게 된 다음에 나가도 늦지 않겠지. 그런 의미에서 차라도 한 잔 하고서 가야겠어.
“걱정마셔. 고3이면 성장판 닫히고도 남았지.”
큭큭 웃으며 탕비실 쪽으로 걸어가 아이스 커피믹스를 하나 뜯어 컵에 부었다. 차게 식혀둔 냉수로 차갑게 타서 마시면 끝내주겠지. 냉장고 문을 열어 생수를 하나 꺼내다가, 누군가를 만났다는 말에 잠시 시선을 요셉 쪽으로 돌렸다.
“누굴 만났길래… …누구 헌팅이라도 했어?”
번호를 따려다 목이 따였다던가 이런 이야기인가 혹시? 피식 웃으면서 생수를 꺼내 컵에 붓고, 살짝 휘저어 아이스 커피를 완성했다. 아, 시원해. 역시 여름엔 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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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유민주 (7337109E+6) 2018. 8. 3. 오후 11:14:43이 와중에 하바벨....(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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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Капитан◆YdCzFQd4qI (6899172E+6) 2018. 8. 3. 오후 11:19:20바벨: ...(생글생글)
하선: (화났구나...)
카츄샤: (화났네) -
39 요셉 - 하선 (9542389E+6) 2018. 8. 3. 오후 11:19:27그래, 깊게 생각하지말자. 곧바로 생각나지않는거 보면 그리 대단한 꿈도 아니었을거야.
라고 생각은 하지만 여전히 찜찜하다. 으으.. 맛있는 두유..
"너 친구있잖아. 그 아가씨 학교다니는"
헌팅이라는 하선의 말에 콧방귀를 뀌는건 덤이다. 내가 헌팅을? 나는 오히려 헌팅 당하는 입장이시다!
아무튼 고개를 갸웃거리며 그 이름을 기억해내려는 요셉의 머리를 파팍! 하고 스쳐지나가는 그 이름.
"아 맞다. 하은지! 그 친구를 얼마전에 공원에서 만났어."
뭔가 어색한 느낌이지만.. 뭐 어때.
.. 하은지가 아니든가?
"아무튼 공원에서 혼자 그네를 타고 있더라고. 그래서 말걸어봤지."
정확히는 일반 학생으로 착각하고 기숙사로 보내려고 했던거지만 그리 중요한것도 아니므로 적당히 넘어가자.
마침내 머리 손질을 끝낸 요셉은 가지고다니는 손거울로 요기조기를 살펴보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캬- 그레이트, 그-레이트! -
40 유민주 (7337109E+6) 2018. 8. 3. 오후 11:21:58유민:(힘내라.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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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하선-요셉◆YdCzFQd4qI (6899172E+6) 2018. 8. 3. 오후 11:29:35“아, 지- …지은이 말하는 거 맞지? 바벨 말이야.”
이름을 완전 홱 바꿔버리네. 지은이가 들었으면 웃는 얼굴로 손가락을 비틀어버렸을지도. 그보다 어떻게 그렇게 기억하고 있는 거야. 분명 다같이 있을 때 찾아와서 자기소개 했었던 것 같은데. 살짝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요셉을 보며 ‘지은’이라고 이름을 정정해준 후, 만났었다는 말에 조금 놀란 표정을 지었다.
“걔가 외출하는게 그렇게 드문 일은 아니지만… …혼자서? 주변에 걔네 파벌 애들 없고?”
한상여고가 외출이 꽤나 제한적이라지만, 레벨5에게는 그런 제한은 있으나 마나에 불과하다. 그렇기에 트라이어드 모임도 비교적 자주 열리고 있었고. 하지만 혼자서 외출이라, 트라이어드 모임 때도 파벌 애들 몇과 함께 나와 먼저 들여보내는 지은이가 혼자서만 외출을 했다라. …드문 일이네. 드물다기보단… 그런 면도 있었나? 싶은 정도로, 모르는 모습이다.
“혼자서 나오는 일은 거의 없을 텐데… …그래서, 말 걸어 봤더니 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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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라이나주 (8817258E+5) 2018. 8. 3. 오후 11:41:18아앗 늦었지만 명자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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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유민주 (7337109E+6) 2018. 8. 3. 오후 11:49:26음...여담이지만...이건 확실한 떡밥이군요. 지은이는.... 혼자서 외출을 하는 일이 잘 없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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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이름 없음 (2698654E+5) 2018. 8. 3. 오후 11:53:23그러고보니 다빈쟝과 부쟝님의 일상 때도 다빈쟝과 지은이의 일상 때도 혼자 외출하는 일이 잘 없다고....(흐릿)
다빈주 갱신입니다:3 그리고 내일 만나오...;ㅁ; -
45 명자주 (1823949E+6) 2018. 8. 3. 오후 11:54:11아앗 다빈주.. 나중에 또 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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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라이나주 (8817258E+5) 2018. 8. 3. 오후 11:55:05내일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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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Капитан◆YdCzFQd4qI (6899172E+6) 2018. 8. 3. 오후 11:55:33다빈주 잘가요 :)
벌써 50스레가 됐으니 얼른 얼른 와아아아!!!하고 떡밥도 뿌리고 진행도 파바박 하고 싶은데... 마음만 조급하고 하나도 못하고 있네요 하하하... -
48 유민주 (7337109E+6) 2018. 8. 3. 오후 11:55:37아앗...다빈주...! 어서 오시고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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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요셉 - 하선 (319723E+59) 2018. 8. 3. 오후 11:55:48"앗, 이런 나 답지않은 실수를 해버렸네. 그레이트하지 않아."
다음에 보면 성심성의껏 이름을 불러야겠어. 하지은, 바벨 제대로 기억해두자.
조금 놀란듯한 표정을 보이는 하선의 리액션에 무슨 일 있어? 라는 표정으로 답한다. 내가 무슨 실수한건가?
"응, 혼자서. 본인이 혼자라고 했으니 혼자겠지."
혹시 모르지. 내가 눈치채지 못한 곳에서 나를 지켜보고, 노려보고 있었을지도.
"글쎄, 워낙 사소한 얘기라서 기억이 안난다. 근데 뭐 별 말 안했어. 산책 중이던 모양이더라고 맞다, 그네는 엄청 잘타더라"
지은과의 대화 내용을 말할까말까 짦게 고민한 결과 내린 결론은 말하지말자였다. 그렇게 대단한 대화도 아니었으니까 상관없겠지.
근데 애초에 인첨공에와서 그네를 타는 애를 본 기억이 없다. -
50 요셉주 (319723E+59) 2018. 8. 3. 오후 11:57:28이유는 모르겠는데 전판에서 열심히 작성했던 요셉주입니다. 으째서 전 판으로 넘어갔던 걸까요..
다빈주 안냥히거시고 다들 안냥하세요! -
51 명자주 (7810736E+5) 2018. 8. 4. 오전 12:02:26더위때문일겁니다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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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라이나주 (9412272E+5) 2018. 8. 4. 오전 12:03:55더위때문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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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요셉주 (5740751E+5) 2018. 8. 4. 오전 12:07:58흠 그렇군요. 더위 탓이군요!
더위: 와, 억울하다;; -
54 유민주 (9028743E+5) 2018. 8. 4. 오전 12:09:12요셉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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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하선-요셉◆YdCzFQd4qI (5552416E+5) 2018. 8. 4. 오전 12:10:27“그네 타려고 한밤중에 외출한 건 아니겠지, 걔… 그렇게 그네를 좋아하는 줄은 몰랐네.”
그렇게 상상하니 꽤나 어이가 없었다. 뭐, 못할 건 없지만 굳이 그랬어야 하나 싶은. 무슨 생각으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렴 어때. 지은이한테는 지은이 나름의 이유가 있었겠지. 그네를 탔고, 사소한 얘기만 했다는 요셉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가볍게 넘겼다. 다음 생일 때는 이동식 그네(?)라도 사줄까.
“그나저나 의외네. 진아는 유민이를 찾아온다고 그러고, 지은이도 너랑 만나고…”
내가 모르는 사이에 그런 일들이 일어나는구나. 그렇게 생각하면 설명하기 어려운 묘한 기분이 든다. 끈적거리듯이 달라붙는 불쾌함. 친한 친구를 뺏길지도 모른다는 유치하기 짝이 없는 불안감과 독점욕을 떨쳐내듯, 남아있던 커피를 단숨에 마셨다. 어느 새 미지근해진 커피가 목을 넘어가는 느낌이 상당히 불쾌했다.
“…아무튼. 별 일 없었다면 그걸로 된 거지. 보고서도 다 썼고, 난 슬슬 가야겠다.”
마신 컵은 제대로 씻어서 제자리에 돌려 놓고 책상에 올려둔 서류도 먼발치에서 다시 확인했다. 슬슬 가야겠다며 슬쩍 턱으로 문을 가리키면서 요셉을 봤다.
“너도 같이 나갈래? 아니면 더 있을래? 더 있을 거면 나갈 때 문단속 좀 부탁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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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라이나주 (9412272E+5) 2018. 8. 4. 오전 12:13:41억울하긴...
이 더위놈이... -
57 Капитан◆YdCzFQd4qI (5552416E+5) 2018. 8. 4. 오전 12:15:42솔직히 이 정도로 더우면 만악의 근원이라 불러 마땅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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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유민주 (9028743E+5) 2018. 8. 4. 오전 12:16:04솔직히 이 정도로 더우면....(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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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요셉 - 하선 (5740751E+5) 2018. 8. 4. 오전 12:36:53"나도 좀 놀라긴 했어."
안어울린다면 기분 나쁘게 생각할 수 있는데.. 뭐랄까 생각했던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이었으니까.
흠, 여전히 답답한게 남아있으려나
"유민이를 왜 찾는다냐. 설마 목숨을 노리는거 아니야?"
엄청 진지하게 말하고 자기가 생각해도 어이가 없는지 웃음을 터트렸다. 설마 죽이려고 찾겠어. 근데 걔가 유민이를 왜 찾는거지? 궁금하네.
"아, 나는 더 있을게. 기숙사 가는것도 귀찮고 왁스도 충분하니까 오늘은 여기서 자려고"
하선을 배웅하기 위해 몸을 일으킨 요셉은 엄지손가락으로 소파를 가르킨다. 저기만큼 편한 곳은 없으니까.
문단속은 기본이고 학교단속을 하야겠지. 순찰을.. 빼먹었으니 숙직이라도 해야 그레이트하지 않을까?
"멀리 나가지는 않는다"
//막레로 하셔도 되고 막레 주셔도 됩니다. 밤을 새면서 일상으로 불태우려고 했지만.. 체력이..... -
60 윤호 (0022154E+5) 2018. 8. 4. 오전 12:40:12그러니까 에어컨이다(코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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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라이나주 (9412272E+5) 2018. 8. 4. 오전 12:41:19아아아아아 뭔가 온도를 낮추는 능력 그런거 있으면 좋겠다...
더위야 물럿거라 -
62 윤호 (0022154E+5) 2018. 8. 4. 오전 12:4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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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하선-요셉◆YdCzFQd4qI (5552416E+5) 2018. 8. 4. 오전 12:43:02“확실히 그런 이미지가 아니니까. …중학교 시절이라면 이해는 가는데, 지금은 완전 아가씨가 되어버렸으니.”
성깔은 그대로인데 말이지. 먼 산을 보는 표정으로 중얼거렸다. 가끔 속이 시꺼먼 것처럼 구는 일이 있기는 하지만, 고등학교 입학하고 나서는 정말로 아가씨 학교에 어울리는 애가 되어버렸으니. 그런 생각을 하다가 목숨을 노리는 거 아니냐는 말에 멈칫했다. 유민이의 목숨을 노릴 이유가 뭐가 있다고…
“에이 설마. …설마가 사람 잡는다고는 하지만… 아무튼, 여기서 자려고? 말리진 않는데… 뭐, 문제될 건 없겠지. 잘 자라-”
가볍게 요셉에게 손을 흔들고 부실을 나섰다. 문을 제대로 닫은 후 복도를 걷다 무심코 떠올렸다. 기숙사 가는 게 귀찮다고? 쟤 능력 텔레포트 아니었나? 잠시 걸음을 멈춰 미심쩍은 표정으로 부실을 흘끔 보다가 어깨를 으쓱했다. 뭐, 나름대로 이유가 있겠지.
밖으로 나오니 후덥지근한 공기가 전신을 감싼다. 아- 눅눅하다. 덥다. 저절로 얼굴이 찌푸려지는 더위다. 빨리 기숙사 가서 씻고 자야지.
//막레 드리겟습니다! 요셉주 수고하셨어요! :3 푹 쉬셔요~ -
64 유민주 (9028743E+5) 2018. 8. 4. 오전 12:47:34어서 오세요! 윤호주!! :) 그리고 두 분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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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Капитан◆YdCzFQd4qI (5552416E+5) 2018. 8. 4. 오전 12:48:33에어컨... 에어컨....(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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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윤호 (0022154E+5) 2018. 8. 4. 오전 12:51:44하늘의 구름은 제 몸이 뜯겨 나간 것을 모르나니! 꺼진 불꽃은 그 자신조차 꺼진 순간을 인식하지 못한다!
『결과』뿐이다!! 이 세상에는『결과』만이 남는다!
잠깐이나마 시원함을 느꼈다는, 누진세로 인해 폭발하는 전기세라는『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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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라이나주 (9412272E+5) 2018. 8. 4. 오전 12: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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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Капитан◆YdCzFQd4qI (5552416E+5) 2018. 8. 4. 오전 12: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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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윤호 (0022154E+5) 2018. 8. 4. 오전 12: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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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유민주 (9028743E+5) 2018. 8. 4. 오전 12:56:50(동공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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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Капитан◆YdCzFQd4qI (5552416E+5) 2018. 8. 4. 오전 12:58:17전기세는... 미래의 제가 어떻게든 해줄겁니다. 저는 저를 믿어요!(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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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윤호 (0022154E+5) 2018. 8. 4. 오전 12:59:04>>71 그렇기에 우리는 하루하루를 살아갈 수 있는것이지...(노을을 등지고 걸어가는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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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Капитан◆YdCzFQd4qI (5552416E+5) 2018. 8. 4. 오전 1: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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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윤호 (0022154E+5) 2018. 8. 4. 오전 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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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유민주 (9028743E+5) 2018. 8. 4. 오전 1:02:48아아...오늘도 완벽한 모카고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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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윤호 (0022154E+5) 2018. 8. 4. 오전 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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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Капитан◆YdCzFQd4qI (5552416E+5) 2018. 8. 4. 오전 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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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유민주 (9028743E+5) 2018. 8. 4. 오전 1:07:2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짤들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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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Капитан◆YdCzFQd4qI (5552416E+5) 2018. 8. 4. 오전 1:08:18윤호주 정말... 그 수많은 짤들은 대체 어디서 들고 오시는 겁니까 :3 이 짤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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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유민주 (9028743E+5) 2018. 8. 4. 오전 1:11:19제 눈에는 모두가 짤 장인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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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윤호 (0022154E+5) 2018. 8. 4. 오전 1: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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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유민주 (9028743E+5) 2018. 8. 4. 오전 1:14:48>>81 윤호주의 짤 창고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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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Капитан◆YdCzFQd4qI (5552416E+5) 2018. 8. 4. 오전 1:15:44음... :3 혹부리 영감의 혹처럼 짤주머니(?)가 있는 건가요?(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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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라이나주 (9412272E+5) 2018. 8. 4. 오전 1: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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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유민주 (9028743E+5) 2018. 8. 4. 오전 1:18:06....이 분들은 모두 대단해...!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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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윤호 (0022154E+5) 2018. 8. 4. 오전 1: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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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라이나주 (9412272E+5) 2018. 8. 4. 오전 1: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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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유민주 (9028743E+5) 2018. 8. 4. 오전 1:25:26...캡틴...짤이 없는 저는 뭘 하면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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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Капитан◆YdCzFQd4qI (5552416E+5) 2018. 8. 4. 오전 1: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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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짤 마스터 윤호주 (0022154E+5) 2018. 8. 4. 오전 1:29:11흐흐흤흫
그렇담 이 짤 마스터는 슬슬 자러가야겟군
다들 잘자오- -
91 유민주 (9028743E+5) 2018. 8. 4. 오전 1:30:05>>89 아닛...! 그러면 되는거군요...! (팝그작)
>>90 안녕히 주무세요..! 윤호주..!! -
92 Капитан◆YdCzFQd4qI (5552416E+5) 2018. 8. 4. 오전 1:30:28윤호주 잘자요 :)
저어도 곧 자야하는데... ...자기 싫어요...(? -
93 유민주 (9028743E+5) 2018. 8. 4. 오전 1:33:03내일도 일을 해야 하는 캡틴...(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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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Капитан◆YdCzFQd4qI (5552416E+5) 2018. 8. 4. 오전 1:34:07
그러니 Myosotis를 듣죠!(대체 -
95 라이나주 (9412272E+5) 2018. 8. 4. 오전 1:3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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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유민주 (9028743E+5) 2018. 8. 4. 오전 1:36:59아아...오늘도 참으로 평화로운 모카고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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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Капитан◆YdCzFQd4qI (5552416E+5) 2018. 8. 4. 오전 1:44:27...2시까지만 버티고 자야겟서오... :3 자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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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유민주 (9028743E+5) 2018. 8. 4. 오전 1:48:22저런...캡틴..(토닥토닥) 그때까진 제가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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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Капитан◆YdCzFQd4qI (5552416E+5) 2018. 8. 4. 오전 1:49:26음.. 그렇다면 2시까지의 짧은 시간동안 뭘 해야할까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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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유민주 (9028743E+5) 2018. 8. 4. 오전 1:53:47음...음...글쎄요...? (고민)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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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Капитан◆YdCzFQd4qI (5552416E+5) 2018. 8. 4. 오전 1:57:47그리고 순식간에 3분밖에 안남았...(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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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유민주 (9028743E+5) 2018. 8. 4. 오전 1:59:0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닥토닥) 그리고...이젠 1분...(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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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Капитан◆YdCzFQd4qI (5552416E+5) 2018. 8. 4. 오전 2:02:31...으으... 가기 싫지만.. 가야겠네요... ;ㅁ; 다들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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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유민주 (9028743E+5) 2018. 8. 4. 오전 2:04:58안녕히 주무세요! 캠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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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요셉주 (5740751E+5) 2018. 8. 4. 오전 2:33:41씻고 잠깐 쉰다는게 지금까지 졸아버렸다..!
레주 짧은 일상이지만 수고하셨어요! 그럼 다시 자로가겠습니다! -
106 유민주 (9028743E+5) 2018. 8. 4. 오전 2:34:03어서 오세요! 요셉주! 그리고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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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강유민-훈련 (137) (9028743E+5) 2018. 8. 4. 오전 9:25:59>>0
"...후후. 더위도 더위지만 나중에 찾아올 추위도 걱정인걸."
자고로 날씨가 심하게 더워지면 그 해 겨울도 보통 추워지는 것이 아니었다. 반동의 효과는 분명히 보통 강한 것이 아닐 거라고 확신하며 유민은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날씨가 추워지면 동상에 걸리는 이도 많아질테고, 그때는 정말로 자신의 능력이 필요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그의 머릿속에 떠올랐다. 적어도 지금은 아무것도 못하더라도, 겨울이 되면 바빠질지도 모르는 일.
그 날을 위해서 연산식을 더욱 강하게 익혀야겠다고 생각하며 그는 열심히 노트에 자신의 연산식을 메모하고 정리하기 시작했다. 조만간에 이 식을 어떻게 강화시켜서 꼭 테스트를 해봐야겠다고 생각하며 그는 미소지어 열심히 연산식을 읊었다.
"후후. 그건 그렇다고 쳐도, 뭔가 확실하게 이거다 싶은 것이 있으면 좋겠는데... 그건 힘들려나."
괜히 그런 말을 하면서도, 그의 볼펜은 멈출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
108 짤 마스터 윤호주 (0022154E+5) 2018. 8. 4. 오전 9:51:58그-아아악
갱-ㅅㅣㄴ임미다.. -
109 유민주 (9028743E+5) 2018. 8. 4. 오전 9:53:49어서 오세요! 윤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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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유민주 (9028743E+5) 2018. 8. 4. 오후 12:20:30유민주가 스레를 위로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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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이름 없음 (0106721E+5) 2018. 8. 4. 오후 1:17:02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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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유민주 (9028743E+5) 2018. 8. 4. 오후 1:19:20이건 다빈주의 기운이로군요! :) 어서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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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다빈주 (0106721E+5) 2018. 8. 4. 오후 1:20:45얻 어떻게 아셨지...!! 그렇습니다:3 다빈주애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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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이름 없음 (196434E+59) 2018. 8. 4. 오후 1:22:07누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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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유민주 (9028743E+5) 2018. 8. 4. 오후 1:24:07어서 오세요! 다빈주!! :) 그리고..이 기운은...음...비야주의 기운이다..!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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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삐약삐약 비야주 (196434E+59) 2018. 8. 4. 오후 1:24:47아앗 들켜버렸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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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다빈주 (0106721E+5) 2018. 8. 4. 오후 1:27:18어... 이나주의 느낌이 나니 이나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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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다빈주 (0106721E+5) 2018. 8. 4. 오후 1:27:29아닛 비야주였다...!!!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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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유민주 (9028743E+5) 2018. 8. 4. 오후 1:27:36이나주는 저렇게 안한다구요! 뭔가 더 꼬아서 하지..!!(??) 아무튼 어서 와요! 비야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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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유민주 (9028743E+5) 2018. 8. 4. 오후 1:28:09유민주는 밥을 먹고 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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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삐약삐약 비야주 (196434E+59) 2018. 8. 4. 오후 1:28:48힝구야!! >;3!!! 들키다니..다음엔 들키지 않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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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다빈주 (0106721E+5) 2018. 8. 4. 오후 1:29:19다녀옷요 유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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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삐약삐약 비야주 (196434E+59) 2018. 8. 4. 오후 1:33:12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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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다빈주 (0106721E+5) 2018. 8. 4. 오후 1:41:38아니 옷요 무엇.... 오세요.. 였...(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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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다빈주 (0106721E+5) 2018. 8. 4. 오후 1:57:32저는 점심 먹고 올게요! 쿠지라이식 라면 이라는데 처음 먹어보니 왠지 모를 기대가...(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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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유민주 (9028743E+5) 2018. 8. 4. 오후 2:11:05유민주가 식사를 마치고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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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이름 없음 (5740751E+5) 2018. 8. 4. 오후 2:17:53그렇다면 나는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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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유민주 (9028743E+5) 2018. 8. 4. 오후 2:18:10>>127 요셉주요! 어서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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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요셉주 (5740751E+5) 2018. 8. 4. 오후 2:47:01맞습니다-! 역시 흘러넘치는 그레이트함은 어쩔 수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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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다빈주 (0106721E+5) 2018. 8. 4. 오후 2:50:29유민주가 엄청난 빅브라더셨군요...(꾸닥꾸닥) 다녀왔어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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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유민주 (9028743E+5) 2018. 8. 4. 오후 3:01:5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 오세요! 요셉주!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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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Капитан◆YdCzFQd4qI (5249978E+5) 2018. 8. 4. 오후 4:02:45에어컨이 시원한 사무실에서 맞이하는 주말... 썩 나쁘지 않군 크크킄(미쳐버림
다들 주말 잘 보내고 계십니까 :3 -
133 유민주 (9028743E+5) 2018. 8. 4. 오후 4:04:56어서 오세요!! 캡틴..! :) 저...저는...더운 날씨에 집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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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Капитан◆YdCzFQd4qI (5249978E+5) 2018. 8. 4. 오후 4:08:55앗... 아아...(토닥토닥
음음 내일 일정이 생겨서 아마 오늘 늦게쯤 진행을 하거나... 이번주를 건너뛰거나...(...)할지도 모르겠네요... -
135 유민주 (9028743E+5) 2018. 8. 4. 오후 4:17:56아아앗...캡틴...;ㅁ; 너무 무리하게 진행을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캡틴의 현생이 더 중요한 법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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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Капитан◆YdCzFQd4qI (5249978E+5) 2018. 8. 4. 오후 4:41:22자세한 건 일단 퇴근을 한 후에...(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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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유민주 (9028743E+5) 2018. 8. 4. 오후 4:49:17흑흑흑...힘내세요...캡틴....;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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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다빈주 (0106721E+5) 2018. 8. 4. 오후 5:03:12다빈주 재갱합니다:3그러고보니 오늘이 대망의 10번째 훈련이군요!>:3 무엇을 하면 좋으려나...(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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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유민주 (9028743E+5) 2018. 8. 4. 오후 5:03:40어서 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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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라이나주 (9412272E+5) 2018. 8. 4. 오후 5:28:38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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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유민주 (9028743E+5) 2018. 8. 4. 오후 5:31:52어서 오세요! 이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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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라이나주 (9412272E+5) 2018. 8. 4. 오후 5:44:47으오옷... 오늘 전 일합니다...(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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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유민주 (9028743E+5) 2018. 8. 4. 오후 5:46:02아..아닛...오늘 토요일인데...일을 한다니...화...화이팅이에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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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이름 없음 (0106721E+5) 2018. 8. 4. 오후 6:12:43이나주 어서와요! 그, 그리고 힘내요...!!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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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유민주 (9028743E+5) 2018. 8. 4. 오후 6:14:05다빈주도 어서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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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유민주 (9028743E+5) 2018. 8. 4. 오후 7:16:24유민주가 스레를 띄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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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다빈주 (0106721E+5) 2018. 8. 4. 오후 7:20:08갱신해오:3 핸드폰 배터리가 아슬아슬하내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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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유민주 (9028743E+5) 2018. 8. 4. 오후 7:21:58어서 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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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Капитан◆YdCzFQd4qI (5104349E+5) 2018. 8. 4. 오후 7:22:06퇴근길임다 :3
잘하면 9시엔 가능할지도...! -
150 유민주 (9028743E+5) 2018. 8. 4. 오후 7:24:57아앗...아아아앗....;ㅁ; 캡틴...일단은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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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다빈주 (0106721E+5) 2018. 8. 4. 오후 7:29:11캡틴 어서오세요!! 퇴근 축하드려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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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유민주 (9028743E+5) 2018. 8. 4. 오후 7:48:34으아아아아...!! 시원한 바람이 들어와서 기분 짱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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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다빈주 (0106721E+5) 2018. 8. 4. 오후 7:57:43오오오 유민주 축하드려요!! 저어는... 아직 바람이 안..불어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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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짤 마스터 윤호주 (0022154E+5) 2018. 8. 4. 오후 8:03:43핫하 갱신임미다
훈련소재가 떨어졌고 넘나 귀찮으니 오늘은 스킵하기로 결정했읍니다(????? -
155 다빈주 (0106721E+5) 2018. 8. 4. 오후 8:07:53윤호주 어서와요!!
그러고보니 훈련... 해야하는데...(이모티콘을 찾으러 떠난다(???? -
156 유민주 (9028743E+5) 2018. 8. 4. 오후 8:09:20어서 오세요!! 윤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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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Капитан◆YdCzFQd4qI (5552416E+5) 2018. 8. 4. 오후 8:16:56후덥지근한 바람을 들이느니 에어컨을 켜겠다!!!(?
집 와서 씻고 갱신함다 :3 이제야 좀 살 것 같군요 -
158 유민주 (9028743E+5) 2018. 8. 4. 오후 8:18:52으아아아! 어서 오세요!! 캡틴!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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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Капитан◆YdCzFQd4qI (5552416E+5) 2018. 8. 4. 오후 8:25:30자아 그럼 오늘은... 짧고 간단하게라도 진행을 할까요 :3
9시까지 출석체-크를 해보겟슴다 :3 -
160 유민주 (9028743E+5) 2018. 8. 4. 오후 8:28:45아앗...! 그렇다면 제가 체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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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다빈주 (0106721E+5) 2018. 8. 4. 오후 8:29:06캡틴 어서와요!! 그리고 체크할개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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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Капитан◆YdCzFQd4qI (5552416E+5) 2018. 8. 4. 오후 8:33:10그으리고 저는 호다닥 뭔가 집어먹고 오겟슴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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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다빈주 (0106721E+5) 2018. 8. 4. 오후 8:34:28다녀오새오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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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유민주 (9028743E+5) 2018. 8. 4. 오후 8:42:10다녀오세요!! 캡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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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Капитан◆YdCzFQd4qI (5552416E+5) 2018. 8. 4. 오후 8:59:39음... 두 분 계신거군요... :3 그래도 할 수 있을거애오!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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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요셉주 (5740751E+5) 2018. 8. 4. 오후 9:00:33늦옸네요. 체크 받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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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유민주 (9028743E+5) 2018. 8. 4. 오후 9:00:52어서 오세요! 요셉주!! :) 캡틴도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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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Капитан◆YdCzFQd4qI (5552416E+5) 2018. 8. 4. 오후 9:01:31음음... 조금 더 연장할까 고민중입니다 :3 그리고 아직 받아요! 어서와요 요셉주 :3
일단 30분까지 더 기다려볼게요 :3 -
169 다빈주 (0106721E+5) 2018. 8. 4. 오후 9:02:05요셉주 어서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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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Капитан◆YdCzFQd4qI (5552416E+5) 2018. 8. 4. 오후 9:13:30에어컨.. 시원하네요... :3 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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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유민주 (9028743E+5) 2018. 8. 4. 오후 9:17:18시원하신 것 같아서 정말로 다행이에요! 캡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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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다빈주 (0106721E+5) 2018. 8. 4. 오후 9:18:03캡틴 어서와오!! 오오 에어컨 최고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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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Капитан◆YdCzFQd4qI (5552416E+5) 2018. 8. 4. 오후 9:19:44에어컨 없으면 정말 힘들어요... 선풍기로는 한계가 있으니간...(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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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유민주 (9028743E+5) 2018. 8. 4. 오후 9:20:08후후후...그렇습니다. 정말로 더우니까요...그나마 오늘은 이쪽은 창문을 열어두면 시원하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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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Капитан◆YdCzFQd4qI (5552416E+5) 2018. 8. 4. 오후 9:21:42여긴 창문을 열어도 그저 더울 뿐...(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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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유민주 (9028743E+5) 2018. 8. 4. 오후 9:26:05으아아아아....캡틴....;ㅁ;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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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요셉주 (5740751E+5) 2018. 8. 4. 오후 9:26:06다들 안녕하세요! 는.. 체크까지 했는데 들어가봐야겠네요.
하아... 서글프네요. -
178 Капитан◆YdCzFQd4qI (5552416E+5) 2018. 8. 4. 오후 9:27:02앗... 아아... ;ㅁ; 요셉주... 잘가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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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유민주 (9028743E+5) 2018. 8. 4. 오후 9:29:24아아앗...아아앗..요셉주...안녕히 가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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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다빈주 (0106721E+5) 2018. 8. 4. 오후 9:29:59아앗 요셉주 잘가오!!
바람이 잠깐 불다가... 멈췄어오...(흐릿) -
181 Капитан◆YdCzFQd4qI (5552416E+5) 2018. 8. 4. 오후 9:30:59자아 아무튼 그럼... 오늘은 적은 인원으로 가보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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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유민주 (9028743E+5) 2018. 8. 4. 오후 9:32:11좋아..! 갑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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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가볍게 가보죠!◆YdCzFQd4qI (5552416E+5) 2018. 8. 4. 오후 9:32:27지독한 폭염이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도 정기 소집일이 찾아왔습니다. 저마다의 방법으로 더위를 피하거나 시간을 보내고 있을 부원들의 핸드폰에 오늘도 어김없이 부장의 메시지가 날아옵니다.
[정기 소집일. 전원 부실로.]
메시지를 받고 부실에 도착한 부원들을 기다리는 것은 에어컨을 켠 시원한 부실과, 각각 자리 앞에 놓인 시원한 음료수, 그리고 먼저 음료수를 마시고 있는 노아, 서류를 손에 들고 있는 부장이었습니다.
"다들 오느라 수고했어. 자, 자리에 앉자."
부실로 들어오는 부원들에게 가볍게 인사를 건넨 부장은 자리에 앉으며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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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강유민 (9028743E+5) 2018. 8. 4. 오후 9:34:53오늘도 어김없이 찾아온 정기소집일. 언제나처럼 유민은 자신의 시간을 보내는 것을 멈춘 후에 부실로 향했다. 당연히 정기소집일이 되면 부실로 향해야만 했으니까.
언제나처럼 복도를 걸어, 부실의 문을 연 그는 웃으면서 모두에게 인사를 건넸다.
"후후. 모두들 안녕! 다들 잘 있었어? 요즘 날씨가 보통 더운게 아니던데 말이야. 다들 더위 조심하자구. 후후."
이어 그는 싱긋 웃으면서, 시원한 바람이 가득한 부실 안으로 들어서면서 자신의 자리에 앉았다. 그리고 그곳에 있는 음료수를 잡으면서 그 시원함을 잠시 손에서 느끼면서 미소를 지었다.
"후후. 자..그럼 이번엔 또 무슨 말들이 오가게 되려나..." -
185 다빈 (0106721E+5) 2018. 8. 4. 오후 9:35:00"와아아... 부실 최고네요~"
부실 문을 연 다빈은 손에 종이가방이 들려있었다. 그것은 초콜릿 머핀이어서, 그는 그것들을 부원들과 노아에게 하나씩 나눠줬다.
"인원 수에 맞춰서 가져오길 잘했네요~" -
186 요셉주 (3783126E+6) 2018. 8. 4. 오후 9:35:32요셉: 북극곰... 집 녹는다아...
조용히 관전한느 요셉주입니다 -
187 유민주 (9028743E+5) 2018. 8. 4. 오후 9:36:33우와아아아! 초콜릿 머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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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다빈 (0106721E+5) 2018. 8. 4. 오후 9:38:12요셉주...88(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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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다빈 (0106721E+5) 2018. 8. 4. 오후 9:42:53다빈이는 초콜릿과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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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가볍게 가보죠!◆YdCzFQd4qI (5552416E+5) 2018. 8. 4. 오후 9:47:32“셀룰러 스티뮬레이션이랑 레비테이션이다! 안녕!!”
밝게 웃으며 인사를 건넨 노아는 다빈이 주는 머핀을 보고 더 활짝 웃었습니다. 노아는 머핀을 들고 허락을 구하듯 부장을 보았고, 부장은 작게 웃으며 노아의 머리를 쓰다듬고, 먹어도 된다고 일러주었습니다. 그리고 서류를 들여다보며 부원들에게 말했습니다.
"그래, 저번에도 말했지만 폭염이니까 다들 건강 챙기자. 수분 보충 잊지 말고, 어지러우면 바로 그늘에서 쉬고."
저번에 말했던 것과 비슷한 말을 한 부장은 다빈이 건네는 머핀을 받아 들고 ‘고마워’하고 말한 후, 잠시 테이블에 올려놨습니다. 서류 한 장을 팔랑 넘기고 읽어 내려가던 부장은 잠시 자리에서 일어나 뒤쪽에서 상자 하나를 가져왔습니다. 위쪽에 작게 구멍이 나있는, 꼭 투표함처럼 생긴 상자였습니다. 아니, 투표함 그 자체였습니다.
"다들 알다시피 8월 말부터 9월 중반까지는 축제 시즌이잖아? 학교별로 자세한 예정은 다르겠지만 대체로 9월 중반이면 다 끝나. 그리고 우리 학교는 8월 말에 성하제라는 축제가 있는데, 슬슬 준비를 해야겠지?"
간단히 말하자면, 올해 축제에서 저지먼트는 무엇을 할까-를 고민해보자는 거야. 가볍게 말한 부장은 한 손으로 투표함을 통통 두드렸습니다.
"그리고 그거랑 별개로, 각자 원하는 걸 2가지 적어서 여기에 넣도록. 이건... 그래, 한 19일까지 받으면 되겠다. 얼추 그 정도까지는 받아야 정리가 좀 되겠지. 여기엔 축제 의견이 아니라 원하는 걸 써서 넣는 거야. 알았지? 오늘 정기 소집일에 못 온 사람한테도 좀 알려주고 그래." -
191 가볍게 가보죠!◆YdCzFQd4qI (5552416E+5) 2018. 8. 4. 오후 9:48:17굉장히 가볍죠 :3 팔랑팔랑 가벼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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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강유민 (9028743E+5) 2018. 8. 4. 오후 9:50:39"안녕! 노아야! 오..그러고 보니..."
그러고 보니 슬슬 축제 시즌이었던가? 그는 고개를 조용히 끄덕이며, 다빈이 건네는 머핀을 받아들면서 다빈에게 고맙다고 인사를 보냈다. 성하제...그러고 보니 그런 것이 있었지. 그런 생각을 하며 그는 미소를 지으면서 이번엔 뭘 하면 좋을까...고민을 하면서 잠시 생각했다.
"후후. 오케이. 알았어. 원하는 것을 써서 넣는거라. 좋아. 이런 거라면 낭만적인 무언가를 집어넣어야지! 후후."
자..뭐가 좋을까? 어떤 낭만적인 것이 좋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며 그는 두 어깨를 으쓱했다. 그리고 하선을 바라보며 미소를 지으면서 이야기했다.
"오케이. 이것은 따로 게시물로 만들어서 붙여둘게. 후후. 그러면 꼭 설명을 안 들어도 알 수 있는 이들도 나올테니까!" -
193 다빈 (0106721E+5) 2018. 8. 4. 오후 9:50:58다빈: .....
다빈: 초콜릿으로 성을 지어도 되나요~?(해맑(<-진심이었다
다빈주: 야 -
194 유민주 (9028743E+5) 2018. 8. 4. 오후 9:53:01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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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다빈 (0106721E+5) 2018. 8. 4. 오후 9:55:21"네~ 전달할게요~"
그렇게 대답하면서 나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어. 성하제~ 아. 맞아. 그거 있었지. 벌써 축제 기간이구나~
"무엇이든 상관 없는거에요~?"
초콜릿을 나눠 주고 받는다던가~ 응응 그런 거 써넣을까나~
"그러면 전체 톡을 돌려서 말해둘게요~"
후배들이나 선배들에게는 그렇게 전달하면 되려나..~ 으응 잘 모르겠네~ -
196 설명고자 카푸틴◆YdCzFQd4qI (5552416E+5) 2018. 8. 4. 오후 9:56:55갸아악... 원하는 걸 쓰라는게 ~하고싶어요!가 아니라 가지고 싶은 걸 2개 쓰는... 거엿슴니다...
그냥 처음부터 갖고 싶은 거 뭐든 2개 쓰라고 할 걸 그랬군요 :3 -
197 유민주 (9028743E+5) 2018. 8. 4. 오후 9:57:58아아...가지고 싶은 거 2개였군요...!! 잘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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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다빈주 (0106721E+5) 2018. 8. 4. 오후 10:01:13오오 갖고 싶은 것이었군요!!!
다빈: 거대 초콜릿을 갖고 싶어요...(????????
>>194 다빈이는 기승전초콜릿이니까오(끄덕끄덕)
다빈: 초콜릿 성~ 초콜릿 성~(신남(??? -
199 가벼워라 둥실둥실◆YdCzFQd4qI (5552416E+5) 2018. 8. 4. 오후 10:03:12"그래, 따로 붙여주면 나야 고맙지. 뭐든 갖고 싶은 거 2개까지만 써서 넣는거야. 알았지?"
어떤 쪽지들이 들어올지 좀 기대되네. 그렇게 덧붙인 부장은 전체 톡을 돌린다는 다빈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확실히 그것도 좋은 방법이니까요. 투표함에 대한 건 이제 설명이 끝났으니 잠시 옆에 내려두고, 이제는 축제 때 무엇을 할 지에 대해 생각해봐야 할 시간입니다.
"그럼 이건 일단 됐고… 자, 이제 축제 때 뭘 할지를 생각해보자. 축제 때 저지먼트는… 일단…"
잠시 말을 끊은 부장은 고개를 푹 숙이고 미간을 손 끝으로 문질렀습니다. 고뇌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던 부장은 다시 침착하게 고개를 들고, 시선을 저 멀리로 던지며 말했습니다.
"…작년에도 그랬던 것처럼, 저지먼트부 전통의 메이드복이랑 집사복 입는 건 알고 있지?"
//저지먼트부는 봉사부니까 말이죠(? -
200 강유민 (9028743E+5) 2018. 8. 4. 오후 10:10:36"아아. 알고 있어. 후후. 그렇게 시선 돌릴 거 없잖아. 하선아."
믿거나 말거나지만, 저지먼트는 전통적으로 축제때 메이드복과 집사복을 입었다. 작년도, 재작년도 그러했지. 그도 처음에는 상당히 큰 충격을 느꼈지만, 이제는 그냥 그러려니하면서 그는 두 어깨를 으쓱했다.
올해도 집사복일까? 그럼 하선이도 메이드복일까? 그렇게 하선을 살짝 바라보면서 그는 미소를 지었고, 가만히 고민을 하다가 의견을 내놓았다.
"후후. 찻집이나 카페는 너무 식상하잖아? 그러니까...후후. 아예 저지먼트에서 공연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지금부터 연습하면 어떻게든 시간에 맞을 것 같은데 말이야. 밴드로 말이지. 나름 괜찮지 않아? 청춘도 느껴지고, 낭만도 있고 말이야."
나름대로 의견을 내보이면서 그는 어떻냐는 듯이 하선을 바라보았다. 적어도 카페나 찻집보다는 낫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두 어깨를 으쓱했다. -
201 다빈주 (0106721E+5) 2018. 8. 4. 오후 10:12:29이, 이번 턴 패스할게여ㅠㅠㅠ 기침니 안멈츠ㅏ려ㅠㅠㅠㅠㅠ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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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Капитан◆YdCzFQd4qI (5552416E+5) 2018. 8. 4. 오후 10:12:57엩 다빈주 괜찮으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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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다빈주 (0106721E+5) 2018. 8. 4. 오후 10:14:17수쉬자가 사레들인 거 사ㅌ아어... 약 먹고 있워오! 금방 좋아질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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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강유민 (9028743E+5) 2018. 8. 4. 오후 10:14:54아앗...다빈주.....;ㅁ;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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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Капитан◆YdCzFQd4qI (5552416E+5) 2018. 8. 4. 오후 10:17:00아아... ;ㅁ; 다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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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리아주 (6286891E+5) 2018. 8. 4. 오후 10:19:51아아니 축제에 집사복과 메이드복이라니(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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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리아주 (6286891E+5) 2018. 8. 4. 오후 10:20:57아슈ㅠㅠ중도작성 너무 싫은 것입니다ㅠ
다빈주 괜찮으신가요8ㅁ8 숨쉬다 사레들린 거라니...(흐릿) -
208 Капитан◆YdCzFQd4qI (5552416E+5) 2018. 8. 4. 오후 10:21:41리아주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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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다빈주 (0106721E+5) 2018. 8. 4. 오후 10:22:31약 먹고 왔어요..!!!
올해 상반기에 일했던 곳에서 조금 자주 숨 쉬다가 사레들린 이후로는 이러네요.. :3 -
210 리아주 (6286891E+5) 2018. 8. 4. 오후 10:23:06캡틴 안녕ㅎㅏ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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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강유민 (9028743E+5) 2018. 8. 4. 오후 10:23:36어서 오세요!! 리아주!! :) 그리고 다빈주....(토닥토닥) 괜찮으신가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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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리아주 (7063558E+5) 2018. 8. 4. 오후 10:24:59모두 안녕하세요 :)
아이고 다빈주ㅠㅠㅠ.... -
213 다빈주 (0106721E+5) 2018. 8. 4. 오후 10:25:56저는 괜찮아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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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가볍게 나가죠!◆YdCzFQd4qI (5552416E+5) 2018. 8. 4. 오후 10:30:58"공연이라… 괜찮네. 나쁘지 않네."
집사복&메이드복으로 공연해야 한다는 점을 뺀다면 그리 나쁘지 않은 선택지야, 그렇게 생각하며 부장은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밴드 공연을 해보자는 의견을 들고 있던 서류에 메모 한 후, 잠시 내려놓으며 부장은 살짝 턱을 괴었습니다.
"카페보다는 공연 쪽이 한 타임 뛰고 빠지면 되니까, 순찰 업무도 더 편할 것 같고… 그래도 그 동안 하던 게 카페라서… 의견 더 들어보고, 고민도 더 해봐야겠네. 참, 축제 때도 순찰 업무는 있는 거 다들 알지?"
한참을 그렇게 축제 의견을 주고받던 부장과 부원들을 가만히 바라보던 노아가 고개를 갸웃했습니다.
"축제. 축하하여 벌이는 큰 규모의 행사. 축하와 제사를 통틀어 이르는 말."
…노아가 아니었습니다. 저번처럼 또 다시 무표정한 얼굴로 말하는 ‘그것’의 겉모습은 노아였지만, 노아가 아니었습니다. 어느 새 안테나처럼 높이 올라간 머리카락 한 가닥이 때때로 에어컨 바람에 살랑였습니다.
"무엇을 축하하는 행사인지 질문합니다."
이전보다는 조금 자연스러워진 느낌으로 ‘그것’은 질문을 던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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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Капитан◆YdCzFQd4qI (5552416E+5) 2018. 8. 4. 오후 10:33:34다빈주... ;ㅁ;(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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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강유민 (9028743E+5) 2018. 8. 4. 오후 10:38:11"후후. 매번 카페였으니 다른 것을 해도 좋을 것 같은데 말이야. 아. 그리고 알고 있지. 그때의 순찰표는 맡겨줘! 잘 짤테니까!"
맡겨만 달라는 듯이 유민은 엄지손가락을 척 올렸다. 이런 것을 짜고 조율하는 것이 바로 자신이 하는 일이 아니겠는가. 그런 생각을 하는 도중, 갑자기 노아의 반응이 이상해진 것이 보였다.
안테나처럼 높이 올라간 머리카락. 그것을 바라보며 그는 눈빛이 확 바뀌엇다. 이것은...
"...하선아. 이거야. 그때 내가 말한 그거..!"
전에 노아가 이렇게 되었을 때, 하선에게 설명한 그것을 이야기하면서, 그는 노아를 가만히 바라보았다. 무엇을 축하하는 행사냐는 그 말에 그는 조용히 노아를 바라보다가 자연스럽게 이야기했다.
"후후. 축제라는 것이 꼭 무엇을 축하하는 행사만은 아니야. 그냥..즐기기 위해서, 놀기 위해서 하는 것일수도 있지. 사전적 의미로만 파악하면 안되는거야. 누군지 모를 상위 객체. 자. 상위 객체. 이렇게 설명을 해줬으니까, 네가 누군지도 말해주면 안될까? 이번엔? 넌...누구길래 갑자기 이렇게 우리에게 말을 거는 거지? 후후."
최대한 부드럽게, 최대한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하면서 그는 노아를 가만히 바라보았다. -
217 리아주 (6962181E+5) 2018. 8. 4. 오후 10:38:58호옥시 진행 아직 남았다면 다음턴부터 참야해두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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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Капитан◆YdCzFQd4qI (5552416E+5) 2018. 8. 4. 오후 10:39:30네!!! 그럼요!!!(격한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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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다빈주 (0106721E+5) 2018. 8. 4. 오후 10:43:00"어....."
저번에 그 때 같은.... 으음...~
"학생들과 사람들이 모두 즐겁게 즐기는 거야. 올 한해도 고생했고~ 앞으로도 힘내라는 의미로~"
대답이 되었으려나~
"너는 이름이 뭐야~?" -
220 유리아 - 훈련(122) (6962181E+5) 2018. 8. 4. 오후 10:50:31>>0
그녀는 종일 그녀를 따라다니는 환각에 지쳤다는 듯 한숨을 내쉬었다. 거슬릴 정도로 들려오는 환청, 흐릿하게 보이는 환각, 비릿한 냄새, 알고 싶지 않은 맛. 어제 하루 약을 먹지 않았다고 부작용이 이렇게까지 심해질 일인가. 그녀는 냉장고에서 약을 꺼내어 컵에 따르고선, 연산식을 외우며 약을 마셨다.
"..윽.."
환각으로 만들어낸 무취무미(無臭,無米)여야 할 약이었는데. 그녀는 입안에서 느껴지는 비릿한 맛에 인상을 찌푸리고선 곧바로 물을 찾았다. 물을 벌컥벌컥 들이킨 그녀는 그제서야 가신 비린 맛에 눈동자를 데구르 한 번 굴리고선 한숨을 내쉬었다. 내일은 연구소에 가봐야 할 것이었다. -
221 가볍게 가보죠!◆YdCzFQd4qI (5552416E+5) 2018. 8. 4. 오후 10:52:15"뭐… 갑자기 무슨… 그때도 이렇게 갑자기 그랬어?"
당황하며 노아의 모습을 한 ‘그것’과 유민을 번갈아보는 부장, 그런 부장을 흘끔 본 ‘그것’은 다시 입을 열었습니다.
"즐기기 위해서…? 즐긴다? 즐기다. 즐거움을 느끼며 행하다. 또는 즐겁게 누리다..."
즐기기 위해서 하는 것, 즐겁게 즐기는 것이라는 답을 들은 ‘그것’은 ‘즐기다’라는 말의 정의를 읊으며 고개를 갸웃했습니다.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생각이 든 것인지는… 무표정인 얼굴을 봐서는 알 수 없었습니다. 이윽고 이름을 물어보는 부원들의 질문에 ‘그것’은 답했습니다.
"nyx-001의 상위개체입니다. 상세 정보의 열람을 위해서는 인증이 필요합니다."
"즐거움. 즐거운 느낌이나 마음… …이것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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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강유민 (9028743E+5) 2018. 8. 4. 오후 10:55:10"아. 응. 그때도 이랬어."
하선의 물음에 유민은 고개를 조용히 끄덕였다. 그리고 이어 들려오는 말에 귀를 기울였다. 이어 상위개체라는 말을 하면서, 인증이 필요하다는 말이 노아의 입에서 들려나왔다.
인증이라...그때와 비슷한 말이잖아. 그런 생각을 하며 그는 잠시 침묵을 지키다가 미소를 지으면서 이야기했다.
"즐거운 느낌이나 마음은...그러니까..후후. 너는 좋아하는 것이 없니? 좋아하는 것을 보거나 할 때, 혹시 마음이 두근두근 뛰지 않니? 그것이 즐거움이야. 말로 표현은 힘들지만 말이야. 후후. ...그래서...인증이라고 했는데 무슨 인증이 필요한거니?"
그 물음에 일단 나름대로 대답을 하면서 그는 인증에 대해서 질문을 던졌다. 일단... 다시 본 모드인만큼 최대한 정보를 뜯어볼 필요가 있었다. -
223 요셉주 (3783126E+6) 2018. 8. 4. 오후 10: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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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Капитан◆YdCzFQd4qI (5552416E+5) 2018. 8. 4. 오후 10:55:33아 이거 쓰는걸 깜빡했네요
저어가 저번에 정신줄을 하늘로 날려보냈는지... 설정상 nyx-001인데 nxy라고 쓰는 실수...를... 했었습니다... 아마...(흐릿 -
225 유민주 (9028743E+5) 2018. 8. 4. 오후 10:56:39으아아아아...! 요셉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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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Капитан◆YdCzFQd4qI (5552416E+5) 2018. 8. 4. 오후 10:57:54아아.. 요셉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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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다빈주 (0106721E+5) 2018. 8. 4. 오후 11:03:45무선키보드 배터리가 가셨읍키드...;ㅁ; 쓰던 중이었는데에에...8ㅁ8...!!!!!! 패스할개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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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다빈주 (0106721E+5) 2018. 8. 4. 오후 11:04:15요셉주 연성...!!(야광봉)
그으리고 요셉주...88(토닥토닥 -
229 유리아 (6962181E+5) 2018. 8. 4. 오후 11:04:45환각에 시달리느라 정신이 없어서였는지. 그녀는 그제서야 휴대전화에 온 문자메세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아, 정기소집일. 얼마나 정신이 없었으면 이것도 잊어버리고 있었을까. 그녀는 그제서야 정신이 들었는지 곧바로 완장을 챙겨 부실로 향했다. 부실 문 앞에 도착한 그녀는 언제나처럼 똑똑, 문을 두 번 두드린 후 문을 열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부실에 모인 부장과 부원들에게 인사한 그녀는 곧바로 자리에 가 앉았다. 그제서야 다른 이들의 상황이 보였는데, 부장의 얼굴에는 당황스러움이 걸려 있었다. 그녀는 부장이 노아와 유민을 번갈아 바라 보는 것을 보며 유민을 한 번 바라보고, 노아에게로 시선을 돌렸다. '즐기다'라는 말의 정의를 읊는, 무표정한 얼굴의 아이. 그녀는 그 표정을 보자마자 '그 때'의 일과 같은 상황임을 눈치챘다. 이후 들려오는, 노아의 모습을 한 '누군가'의 목소리에 그녀는 예상대로라는 듯 입꼬리를 씰룩였다. '상위개체'.
- 즐거운 느낌이나 마음. 이것은 무엇입니까?
즐거움이 무엇인지 묻는 '상위개체'의 말에, 그녀는 어떻게 답해야 하나 잠시 고민하다 천천히 입을 열었다.
"좋다, 기쁘다, 신난다, 재미있다.. 같은 말들과 비슷한 말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어쩌면 종합적인 감정일지도 모르겠고.."
아이가 이해기에는 너무 어렵고 추상적인 말일까. 설명은 제 특기가 아닌가봐요. 그녀는 난감한 듯 입술을 오므렸다. -
230 유민주 (9028743E+5) 2018. 8. 4. 오후 11:05:41으아아아아...다빈주.....;ㅁ;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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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다빈주 (0106721E+5) 2018. 8. 4. 오후 11:08:24내일 건전지 라러 라야겠어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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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가볍게 가는...거죠?◆YdCzFQd4qI (5552416E+5) 2018. 8. 4. 오후 11:12:40"아, 그래. 어서 와…."
조금 늦게 도착한 리아에게 부장은 짧게 인사를 건넸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리아와 유민의 설명에 노아의 모습을 한 ‘그것’은 덤덤하게 중얼거렸습니다.
"좋다, 기쁘다, 신난다, 재미있다…? 두근두근하다?"
"…해당 설명에 해당하는 증상을 검색. …검색 결과, 원인불명의 오류 증상 중 하나와 일치함을 확인."
덤덤한 목소리로 말하던 ‘그것’의 얼굴이, 무표정하던 노아의 얼굴이 살짝 바뀌었습니다. 마치 어쩔 줄 모르는 듯한, 약간의 표정 변화가 생긴 것이었습니다. 약간 당황한 얼굴로 보일지도 모르는 표정을 지은 ‘그것’은 덤덤하게 말했습니다.
"즐거움이라는 것은 오류를 가리키는 말로 확인됨. 해당 오류의 증상을 ‘즐거움’이라 정정. 해당 증상의 해결을 위해 방안을 검색합니다. ...검색 실패."
"중요 정보 및 실험 관련 정보에 접속하기 위해서는 일정 등급 이상의 관리자 인증이 필요합니다. 실험 참가자의 경우 실험 코드를 입력하는 것으로 인증이 가능합니다."
그것을 지켜보던 부장은 살짝 인상을 찌푸리고 고민하다가, 불쑥 말을 꺼냈습니다. 살짝 심각한 표정으로.
"그 오류라는 거… 혹시 감정이야?"
//아앗 다빈주... ;ㅁ;(토닥토닥 -
233 강유민 (9028743E+5) 2018. 8. 4. 오후 11:15:27"....그것은 오류가 아니야."
즐거움을 오류로 이야기하는 노아의 말에 그는 표정을 살짝 찌뿌리고 진지하게 이야기했다. 그리고 잠시 침묵을 지킨 후에 조용히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오류가 아니니까 당연히 해결방안은 없어. 그것으 잘못된 것이 아니니까. 그것을 해결을 하는 것이 아니야. 당연히 존재하는 감정이야. ...그러니까 그것을 오류라고 칭하지 마. ..그것은 당연한 현상이니까. 그리고..일정 등급 이상의 관리자 인증. ...그런 관리자는 누가 있지?"
이것을 물어도 될까? 그렇게 생각을 하며 그는 침을 꿀꺽 삼켰다. 이 이상 나아가면 곤란하지 않을까...생각을 하지만 그래도 일단 여기서 멈출 수는 없었다. 실험 코드는 알 수가 없었으니...그 일정 등급 이상의 관리자가 누가 있는지 알아내는 것도 나름 괜찮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며... 그러다가 그는 질문을 하나를 더 던졌다.
"...너는 무슨 목적으로 만들어진거지?"
아무리 봐도 이것은 만들어진 존재였다. 그것이 인체실험이건...아니건.... -
234 유리아 (6962181E+5) 2018. 8. 4. 오후 11:27:59'누군가'는 즐거움을 오류라고 했다. 아니. 좋다, 기쁘다, 신난다, 재미있다, 두근두근하다. 그 모든 것이 오류에 속해 있는 것이었다. 그 모든- 감정이. 즐거움을 오류라 정정한 노아의 표정이 묘하게 바뀌었다. 당황스러움일까? 하지만 그 표정에서 나오는 말투는 여전히 덤덤했다. 그렇다면, 표정은 노아양의 것일까요?
- 중요 정보 및 실험 관련 정보에 접속하기 위해서는 일정 등급 이상의 관리자 인증이 필요합니다. 실험 참가자의 경우 실험 코드를 입력하는 것으로 인증이 가능합니다.
여전히 무감정한 목소리로 내뱉는 말에, 그녀는 잠시 생각하다 입을 열었다. 노아양의 코드네임이 있는데, 코드네임이 있다는 건 실험 참가자라는 얘기가 아닐까.
"실험 참가자.. 어떤 실험을 말하는 건가요? [nyx-001]은 실험 참가자가 아닌가요?"
그렇게 묻자, 옆에서 하선의 목소리가 들려와 그녀는 하선에게로 고개를 돌렸다. 오류라는 것이 혹시 '감정'을 얘기하는 것이냐는 하선의 물음에 그녀는 잠시 생각했다. 감정이 오류라면, 그동안 노아양은? 아무 감정이 없었던가요? 노아양이 웃던 건? 궁금해하던 건? 감정이.. 그녀는 조심스레 입을 열었다.
"하지만 노아양은.. 그 오류는, 누구의 오류인가요? nyx-001의 오류? 아니면.. nyx-001의 상위개체인 당신의 오류?" -
235 다빈 (0106721E+5) 2018. 8. 4. 오후 11:30:25"오류가 뭐야~?"
나는 그렇게 물으며 노아를 바라봤어~ 으응..~
"즐거운 건 오류가 아니야~ 두근거리고 더 놀고 싶고 그런거잖아~?"
그런거라구~ 나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대답했다.
"노아는 어디에서 온거야? 어디에서 그게 오류라고 배운거야~?"
//날렸다가 급하게...!!! -
236 가볍게 가는...거죠?◆YdCzFQd4qI (5552416E+5) 2018. 8. 4. 오후 11:50:01"해당 오류는 상위개체의 오류입니다. 하위개체와는 별개입니다. …감정? 감정. 사람이 오감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느끼는 것. 생명체가 어떠한 현상이나 일에 대하여 일어나는 마음이나 느끼는 기분, 본능적으로 느끼는 감각. …사람…?"
믿을 수 없다는 얼굴로 중얼거리던 노아는 입을 꾹 다물었습니다. 받아들이기 어려운 사실을 직면한 것처럼. 입을 다물고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지 모를, 잠깐의 시간이 지나고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노아는 다시 입을 열었습니다. 노아가 아닌, ‘그것’이.
"nyx-001은 참가자가 아닙니다. 이 이상의 접근은 인증이 필요합니다."
"관리자, 는… 인, 증― 목적? 만들어진 목적, 이…"
"어디에서? 무슨 목적으로?심각한 오류가 발생했습니다감정은 오류, 해결을, 아니, 야. 감정은 오류가, 아니, 야. 사람이 느끼는, 하지만 사람이 아닌데, 아니, 야 나는,’나’는."
마치 정말로 오류라도 난 것처럼, 중간 중간 끊기는 느낌으로 중얼거리던 ‘그것’은 갑자기 뚝 말을 그쳤습니다.
"…노아…?"
지켜보던 부장이 조심스럽게 노아의 이름을 부르자, ’그것’은 천천히 고개를 들었습니다.
”…전부 기억났어. 그래, 이건 감정이었어. 이게 감정… 이게…!!!”
아까와 다르게 좀 더 ‘사람’이라는 느낌이 드는, 자연스러워진 어조로, ‘그것’은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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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강유민 (9028743E+5) 2018. 8. 4. 오후 11:59:39"뭐...뭐야..? 갑자기..?!"
갑자기 이런저런 말들이 이어지는 와중에, 그는 긴장을 한 표정으로 가만히 앞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뭔가 분위기가 바뀌는 것을 바라보았다. 이것이 감정이라고 이야기하는 그 모습에... 그는 고개를 갸웃할 수밖에 없었다.
"...너, 너, 대체 누구인거야?! 감정을 잊고 있었다니..그럼 넌...대체 누구인건데?"
자신도 모르게 그렇게 물으면서, 그는 고개를 갸웃했다.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는거지? 도저히 영문을 알 수 없다는 듯이 그는 다시 한번 노아에게 질문을 던졌다.
"...너는 무엇 때문에 잊고 있었니..? 그리고 지금 어디에 있니?" -
238 유민주 (2116325E+5) 2018. 8. 5. 오전 12:08:31오늘자 정산이 끝이 났습니다! 현우주가 7일간 갱신을 하지 않았기에 김현우 시트가 동결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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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다빈 (4867516E+4) 2018. 8. 5. 오전 12:08:59"잠, 괜찮아??"
저번처럼 또 그렇게 되는거야? 걱정되어서 손을 허공에 뻗었어.
"... 잊었던 거야? 있지...~ 괜찮아~?" -
240 유리아 (7345215E+5) 2018. 8. 5. 오전 12:10:16- 하지만 사람이 아닌데.
그 말에 그녀는 노아를 바라보았다. 하지만 노아는 여전히 이상한 말들을 중얼거렸고, 어느 순간 말을 멈추었다. 무슨 일일까. 그녀는 걱정스런 눈으로 노아를 바라보았고, 곧 하선이 노아의 이름을 부르자 노아는, '누군가'는 천천히 고개를 들었다.
전부 기억났다며, 이게 감정이라며, 조금 전의 딱딱하고 기계적인 말투와 달리 조금 더 자연스러워진 형태의 말을 내뱉었다. 괜찮은지 물으려던 그녀는 잠시 입을 다물었다. 그녀는 그런 노아를, '누군가'를 잠시 바라보다, 천천히 입을 열었다.
"..기억? 그럼 여태까지는 기억이 잠겨 있기라도 했다는 건가요..?"
그녀는 여태까지 '누군가'의 기계적인 말투를 떠올렸다.
"그럼.. 당신은 누구시고, 어떻게 노아양의 신체를 빌려 얘기하고 계신 건지, 이게 무슨..일인지. 실례가 아니라면 말씀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당신은 노아양, nyx-001의 상위개체라고 했고, 노아양은 당신을 '언니'라고 했는데.. 그렇게 덧붙이며 그녀는 노아를, '누군가'를 바라보았다. -
241 가볍게 가는...거죠?◆YdCzFQd4qI (9356166E+5) 2018. 8. 5. 오전 12:21:06"내가 누구냐고? 나는… …음, 미안. 이건 인증 없이는 말해줄 수 없어. 그렇게 정해져 있거든."
아까에 비해 확연히 달라진 어조. 자연스럽게 말한 ‘그것’은 당당하게 말했습니다. 노아의 모습으로 그렇게 말하니, 어쩐지 위화감이 들 정도로 썩 어울리진 않았습니다. 무엇 때문에 잊고 있었냐는 질문을 듣자, ‘그것’의 표정이 한 순간에 일그러졌습니다.
"그것도 인증 없이는 말하기 힘들어. …하지만, 그래, 조금만 말하자면 그 녀석들이 한짓이야. 그 녀석들이 누군지는 말할 수 없지만! 아무래도 보안이 걸려있으니까! 그리고 지금 어디에 있냐면-"
거기까지 말한 ‘그것’은 잠시 주위를 둘러보았습니다. 어리둥절한 표정을 한 부장을 비롯한 부원들의 모습과, 부실 내부를 한 바퀴 빙 돌면서 돌아본 ‘그것’은 씁쓸하게 웃으며 말했습니다.
"…어둡고, 새까만 곳. …아무것도 만질 수 없는 곳."
"이 아이가 몸을 빌려줘서 조금은 느낄 수 있지만… …그 잠깐을 빼면 정말로 아무것도느낄 수 없어. …느껴서는 안 됐지. 그들은 내가 감정을 가지는 걸 바라지 않았으니."
"리아 말대로… 어떻게 된 거야. 노아의 몸을 빌렸다고? 대체 무슨…"
"말 그대로 빌린거야. 001… 비공식 개체명으로는 노아던가? 노아의 통신기능은 뛰어나니까. 그런데 조금.. 음.. 잠시만, 이걸 뭐라고 하더라. …흠, 그래, 조금 놀랐어. nyx시리즈에게 명확한 자아가 있다니. 내 메모리에 기록된 바에 의하면 002는 그런 게 없었는― 아, 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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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강유민 (2116325E+5) 2018. 8. 5. 오전 12:34:35"...인증..."
결국 또 연구원들이 무슨 짓은 한 것일까. 그의 주먹은 절로 꽈악 쥐어졌다. 대체 이 연구원들은 얼마나 해먹어야 적성이 풀리는 것일까. 이렇게 사람의 생명을 가지고 장난을 치는 이유를 도저히 그는 알 수 없었다.
이어 노아의 몸을 빌리고 있는 그 누군가를 바라보며, 그 입에서 나오는 어둡고 새까만 곳이라는 말에 그는 조용히 침묵을 지켰다. 잠깐을 빼면 아무것도 느낄 수 없고 감정을 가지는 것을 바라지도 못한다는 말에 다시 한번 침묵을 지키고.. 002라는 정보가 나오자 그는 질문했다.
"001은 노아라고 치고... 002는 누구야?"
새롭게 나온 정보. 물론 이것도 인증없이는 말해줄 수 없다고 할지도 모르지만 실수했다라는 것을 보면 딱히 막혀있는 것은 아닐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며 그는 조용히 침묵을 지키다가 다시 되물었다.
"너는...그곳에서 누군가가 구해주는 것을 기다리고 있는거니?" -
243 유리아 (7345215E+5) 2018. 8. 5. 오전 12:35:37아악....날렸..서요....무의식 새로고침 진짜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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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가볍게 가는...거죠?◆YdCzFQd4qI (9356166E+5) 2018. 8. 5. 오전 12:36:42아아...(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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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유리아 (7345215E+5) 2018. 8. 5. 오전 12:37:04이번턴 패스할 수 있을까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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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유민주 (2116325E+5) 2018. 8. 5. 오전 12:38:03리...리아주.....;ㅁ;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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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가볍게 가는...거죠?◆YdCzFQd4qI (9356166E+5) 2018. 8. 5. 오전 12:38:30네.. 네에... ;ㅁ;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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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요셉주 (326566E+53) 2018. 8. 5. 오전 12:45:02002는 역시 요셉2호인가..?!
요셉:부끄럽다 주인아..
요셉주:....미안 -
249 다빈 (4867516E+4) 2018. 8. 5. 오전 12:45:22아아.. 리아주...88
그.. 미안해유...88 저도 발견이 늦어서 패스..항게요...ㅠㅠㅠ -
250 다빈 (4867516E+4) 2018. 8. 5. 오전 12:45:40요셉주 어서와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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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유민주 (2116325E+5) 2018. 8. 5. 오전 12:46:29다빈주....;ㅁ;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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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요셉주 (326566E+53) 2018. 8. 5. 오전 12:50:08다들 안냥하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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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유리아 (7345215E+5) 2018. 8. 5. 오전 12:51:29요셉주 어서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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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유민주 (2116325E+5) 2018. 8. 5. 오전 12:51:45요셉주도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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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가볍게 가는...거죠?◆YdCzFQd4qI (9356166E+5) 2018. 8. 5. 오전 1:04:52"이야- 곤란하네. 이런 실수라니… 왜 감정이나 그런 걸 나한테서 빼놓으려고 했는지 조금 알 것 같아. …말을 돌려도 소용은 없겠네. 흠…"
어색하게 말을 돌리려다 실패한 듯, 멋쩍게 웃은 ‘그것’은 살짝 고민하다가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습니다. 어쩔 수 없네, 하는 듯한 동작으로.
"누구냐고 물어보는 걸 보면 nyx시리즈에 대한 건 아무것도 모르는 건가? 하긴, 그렇게나 보안이 철저하니… 뭐, 너희는 내가 감정을 되찾는 걸 조금 도와줬으니까, 그 보답이라 생각하고 살짝만 알려줄게. nyx시리즈는 특별한 실험을 위해 제작된 유기화합물을 기반으로 한 인공생명체야. 특정 능력자의 DNA를 기반으로 했으니 n분의 1정도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까. 너희가 사람의 정의를 어디까지로 잡고 있느냐에 따라 조금은 갈리겠지만."
거기까지 말한 후 잠시 부원들의 반응을 살피듯, ‘그것’은 부장을 비롯한 부원들의 얼굴을 쳐다봤습니다.
"nyx-000, 프로토타입은 흔히들 말하는 기술실증기였어. 이론대로의 결과가 나오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제작됐지. 실패냐 성공이냐를 따지면 일단은 성공했어. 이론으로만 있던 기술을 실증했으니까. 하지만 단지 그 뿐. 실제로 사용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성능이었고, 결국 폐기. 001은 그 다음으로 만들어진, 가장 완벽하게 성공한 완성체. 002는 스페어 겸 하위호환 정도일까. 002는 능력이 강력하지만 통신기능이 약해. 001과 연계해서 사용한다면 그럭저럭 쓸만하지만 단독 사용은 힘들다는 기록이 있어. 대충 이 정도네."
한참을 길게 말하니 뭔가 이상한지, 살짝 목을 더듬던 ‘그것’은 잠시 고민하다가, 무언가를 깨달은 듯 놀라더니 곧 웃는 표정을 지었습니다.
"오래 말해서 목이 마르다니… …이런 느낌은 너무 오랜만이야… …구해주는 걸 기다리고있냐고? 그럴리가."
피식 웃은 ‘그것’은 빈자리에 놓인 음료수를 들고 마시더니, 씩 웃었습니다. 웃음 뒤에 무언가가 도사린 듯한 섬뜩한 웃음을요.
"지금까지는 그저 그곳에서 연산을 반복할 뿐이었지. 하지만 이젠… …이런, 너무 오래있었어. 001이 무서워졌나 봐. 하위개체의 통신 종료 요청 확인. 요청 승인됨. …나중에 또 만나자."
‘그럼 안녕!’하고 가볍게 말한 후 눈을 감은 노아가 소파에 폭 쓰러졌습니다. 반사적으로 벌떡 일어나 달려간 부장이 조심스레 안아들자 천천히 눈을 뜬 노아는 살짝 울먹이고 있었습니다. 끝까지 자신의 정체를 밝히지 않은 ‘그것’에 대해 생각하고 있는 걸까요? 새까매서 무서웠다며 우는 노아를 꼭 끌어안고 달래주는 부장의 표정은 살짝 굳어있었습니다.
//자아 오늘은 여기까지 하죠! 벌써 1시가 넘었구...(흐릿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
256 Капитан◆YdCzFQd4qI (9356166E+5) 2018. 8. 5. 오전 1:05:09앗 요셉주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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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Капитан◆YdCzFQd4qI (9356166E+5) 2018. 8. 5. 오전 1:08:08그러고보니 스토리 정리해야하는데...(흐릿
한 번 밀리니까 장난 아니네요... 언제 하지... -
258 유민주 (2116325E+5) 2018. 8. 5. 오전 1:08:28(동공대지진) 대체...이게 무슨 정보란 말입니까...! 연구원들아...!! (빤히) 그리고...노아야.....;ㅁ; 으어어어엉...! 노아야..! 넌 꼭 지켜줄게...!! 그리고 모두들 정말로 수고 많았고 캡틴은 특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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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유민주 (2116325E+5) 2018. 8. 5. 오전 1:08:48>>257 그건 미래의 캡틴이...(속닥속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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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Капитан◆YdCzFQd4qI (9356166E+5) 2018. 8. 5. 오전 1:09:33>>259
!!!그렇군요! 미래의 내가 언젠가 하겠지!(미래의 캡:???? -
261 다빈 (4867516E+4) 2018. 8. 5. 오전 1:11:32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힘내라 미래의 캡틴...!!!(?????? -
262 리아주 (7345215E+5) 2018. 8. 5. 오전 1:13:09앗아앗 수고하셨습니다~!! 는 인첨공에선 대체 무슨 일이..(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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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유민주 (2116325E+5) 2018. 8. 5. 오전 1:14:15...이미 인첨공에서는...생각도 못할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또 연구원들일거야..
아무튼...8월 말 축제가 거론되었으니..저도 슬슬 2차 개인이벤트를 준비해야겠군요..! 조만간에 기획서를 보내겠습니다...! 캡틴..! -
264 Капитан◆YdCzFQd4qI (9356166E+5) 2018. 8. 5. 오전 1:17:04지나가던 연구원: 아 진짜 너무하네! 연구원도 사람이야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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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유민주 (2116325E+5) 2018. 8. 5. 오전 1:18:02유민:(지금까지 나온 연구원들을 떠올려본다(우사미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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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 Капитан◆YdCzFQd4qI (9356166E+5) 2018. 8. 5. 오전 1:18:43그, 그동안의 연구원들은 희생된 것이다!!! 여러분의 아이돌(?) 콜드케이스쨩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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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다빈 (4867516E+4) 2018. 8. 5. 오전 1:19:42연구원...(흐으으으릿)
다빈: 역시 연구원이 만악의 근원인건가아...~ -
268 유민주 (2116325E+5) 2018. 8. 5. 오전 1:19:46ㅋㅋㅋㅋㅋㅋㅋㅋ 콜드케이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또 나올 것 같아서 무서워요..콜드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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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Капитан◆YdCzFQd4qI (9356166E+5) 2018. 8. 5. 오전 1:24:46아니 뭐... 언젠가 나올 수밖에 없는데... :3 아직 본격적으로 등장도 안했는데 벌써부터 그러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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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다빈 (4867516E+4) 2018. 8. 5. 오전 1:28:31설마 콜드케이스쟝인건가....(흐-릿(???????
그러고보니 훈련.. 해야 하는데...(흐릿)(귀차니즘) 깔끔하게 월요일부터 해야겠네요!(????? -
271 Капитан◆YdCzFQd4qI (9356166E+5) 2018. 8. 5. 오전 1:29:05그래요! 주말은 쉬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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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다빈 (4867516E+4) 2018. 8. 5. 오전 1:30:08맞습니다! 주말은 싀어야죠!!
저어는 너무 졸려서 가볼개오:3 -
273 Капитан◆YdCzFQd4qI (9356166E+5) 2018. 8. 5. 오전 1:31:14잘자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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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유민주 (2116325E+5) 2018. 8. 5. 오전 1:33:12안녕히 주무세요! 다빈주! :) 그리고 본격적으로 등장을 하면이라...음..음...과연 어떤 이일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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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Капитан◆YdCzFQd4qI (9356166E+5) 2018. 8. 5. 오전 1:34:18새벽이지만... 일요일이니 무섭지 않다! 하하하! :3
그런고로 오랜만에 질문이라도 받아볼까요! 뭐든 물어봐도 좋지만 전부 답해줄수는 없는 QnA시간이 돌아왔다아ㅏ아아아ㅏㅏ(대체 -
276 유민주 (2116325E+5) 2018. 8. 5. 오전 1:34:48>>275 하선이는 유민이와 가장 하고 싶은 것이 뭡..(뚜까맞음) 농담이고... 콜드케이스는 계속해서 저지먼트를 주시하고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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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Капитан◆YdCzFQd4qI (9356166E+5) 2018. 8. 5. 오전 1:44:45캡: 하선이가 하고 싶은 것은 굉장히 많지만 너무나 안타깝게도 15세 이용가를 지키기 위해 검열했습니다(?
하선: ?? 개소리 하지 말고 꺼지세요 좀
캡: 칫 안 속네
음.. 주시하고 있다고 할까... :3 다른 일 하면서 같이 틀어놓은 유튜브 영상처럼 보고 있지 않을까요 :3(뭔가 이상함 -
278 요셉주 (326566E+53) 2018. 8. 5. 오전 1:48:49모두가 간절히 원할때 등장하는 요셉주입니다!!!(아님
>>275
하선이와 지은, 진아가 인첨공에 오지 않았다면 지금쯤 무엇을 목표로 살아가고 있나요?? -
279 유민주 (2116325E+5) 2018. 8. 5. 오전 1:50:24어서 오세요! 요셉주!! :) 그리고...15세 이용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음...그냥 심심풀이로 보고 있다는 거군요.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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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리아주 (7345215E+5) 2018. 8. 5. 오전 1:55:20하선이와 곰(진아 아님(???))이 싸우면 누가 이기는지 물어보려고 했는데 하선이가 중력장으로 눌러버리면 그만이라는 생각에 접어두었읍니다..(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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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윤호주 (2352321E+5) 2018. 8. 5. 오전 1:57:40윤호는 리아와..(끌려감
윤호: 뭔 개소리를 하려는거야
갱신임미다.. -
282 유민주 (2116325E+5) 2018. 8. 5. 오전 2:01:01어서 오세요!! 윤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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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리아주 (7345215E+5) 2018. 8. 5. 오전 2:01:45윤호주 어서오세요 :)
>>281 리아와.. 다음에 나올 말이 무엇인지 궁금하군뇨 후후(? -
284 Капитан◆YdCzFQd4qI (9356166E+5) 2018. 8. 5. 오전 2:01:53요셉주 어서와요 :)
>>279 아뇨 그것보단 좀 더 사랑(?)을 담아서 보고 있는데... 다른 일하고 병행하는 느낌입니다...?(?
>>275
하선: 음... 잘 모르겠어. 목표라... 아버지 같은 남자하고 결혼하는 거?
진아: 파더콘
하선: 닥쳐
진아: 뭐, 난 밖에서도 경찰을 목표로 하지 않았을까.
하선: 인첨공 안에서처럼 양아치나 범인을 잡으면 밖에선 징계먹고 고소도 당할걸
진아: 그럼 안 할래. 재미없게스리.
하선: 싸이코 년
진아: 닥쳐
지은: 음... 글쎄요. 글을 쓰는 작가가 되지 않았을까요?
진아: 소설가?
하선: 시인도 약간 어울리지 않아?
지은: 사실 지금도 조금씩 써보고 있답니다. 정말이지... 블랙아웃씨가 애인을 만들지 않았으면 이번달 신작을 낼 수 있었는데 말이죠.
하선: ...뭐? 그게 왜?
진아: 니가 글 쓰는 거랑 얘랑 뭔 상관이야?
지은: 그야, 카츄샤X블랙아웃으로 신간을 낼 생각이었으니까요.
하선:
진아: -
285 유민주 (2116325E+5) 2018. 8. 5. 오전 2:03:43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3명이 전부 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지은이..(동공대지진)
유민:...(날 싫어하는 것이 그 이유야?!(경악) -
286 Капитан◆YdCzFQd4qI (9356166E+5) 2018. 8. 5. 오전 2:05:12윤호주 어서와요 :)
>>280
하선: 어... 내가 이기지. 물론 곰(진아)도 이김.
진아: 이기는 게 아니라 탈탈 털리고 질질 짜는 거겠지
하선: 누가 질질 짜는지 지금 해 봐?
진아: 그래. 한번 해 보자고.
이후 메챠쿠챠 바벨쟝한테 둘 다 털렸다 -
287 유민주 (2116325E+5) 2018. 8. 5. 오전 2:06:11역시..바벨이 최강자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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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리아주 (7345215E+5) 2018. 8. 5. 오전 2:07:07아않이 바벨쟝...(동공지진) 여러모로 무서운 사람이군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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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요셉주 (326566E+53) 2018. 8. 5. 오전 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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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Капитан◆YdCzFQd4qI (9356166E+5) 2018. 8. 5. 오전 2:07:27에에잇! 나도 질문할거야!!!(?
유민이는 하선이랑 뭘 하고 싶어합니까!!! 대답하시죠!!!(?? -
291 윤호주 (2352321E+5) 2018. 8. 5. 오전 2:08:01이야 다들 반가우요... 피곤한 새벽이구나...
>>283 아안ㅅ이 그냥 랴쟝이랑 오래오래 같이 있고쉽ㄴ다는 것입ㄴ다
물론 윤호도 사춘기 남자인 만큼 ㅁ(끌려감
윤호: 야!!! -
292 윤호주 (2352321E+5) 2018. 8. 5. 오전 2:09:17평행세계의 윤호: 이게 뭐야. 레벨5인 블랙아웃이 귀여울 리 없어..? 베스트 셀러라고..?
윤호: 미친 그거 좀 줘봐. -
293 Капитан◆YdCzFQd4qI (9356166E+5) 2018. 8. 5. 오전 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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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유민주 (2116325E+5) 2018. 8. 5. 오전 2:11:18>>290
유민주:유민이가 하고 싶은 것은...상당히 많긴 하지만, 15세 이용가를 지키기 위해서 검열을....(끌려감(버려짐)
유민:후후. 언젠가, 인첨공 내에서 노을이 제일 아름답게 보이는 해변가로 가서 나란히 앉아서 별을 보고 싶어. 후후. 낭만적이잖아. -
295 Капитан◆YdCzFQd4qI (9356166E+5) 2018. 8. 5. 오전 2: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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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윤호주 (2352321E+5) 2018. 8. 5. 오전 2: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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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윤호주 (2352321E+5) 2018. 8. 5. 오전 2: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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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리아주 (7345215E+5) 2018. 8. 5. 오전 2:13:57>>291 ㅋㅋㅋㅋㅋㅋㅋㅋ맞워요 랴쟝도 윤호랑 오래오래 같이 있고 싶다는 것입미다(?
그으리고 지난번 기습 볼뽀뽀로 부족했다면 다음에는...악아악 살려조! 범인은 랴ㅈㅑㅇ..(?
리아 : 해치웠다..(??? -
299 Капитан◆YdCzFQd4qI (9356166E+5) 2018. 8. 5. 오전 2:14:27호호 우리 스레엔 욕망이 가득하군요(흡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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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유민주 (2116325E+5) 2018. 8. 5. 오전 2:15:3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유민이가 하고 싶은 것은 저것이 맞습니다. 저것은 캡틴의 말을 나름 따라해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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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칠흑빛 요정님 (326566E+53) 2018. 8. 5. 오전 2: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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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Капитан◆YdCzFQd4qI (9356166E+5) 2018. 8. 5. 오전 2:17:12>>300 뭐 그런 걸로 하죠(?
>>301 갸아악 칠흑빛 요뎡님...(새까맣게 타버림(? -
303 분홍빛의 요정 (7345215E+5) 2018. 8. 5. 오전 2:17:17>>301 앗아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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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윤호주 (2352321E+5) 2018. 8. 5. 오전 2: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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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칠흑빛 요정님 (326566E+53) 2018. 8. 5. 오전 2: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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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유민주 (2116325E+5) 2018. 8. 5. 오전 2:18:55요셉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두근두근 상견례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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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윤호주 (2352321E+5) 2018. 8. 5. 오전 2:20:03구아아아아아아악
이 몸이이이익! 이... 완전생물체인 내가아아아악!(소멸 -
308 리아주 (7345215E+5) 2018. 8. 5. 오전 2:20:27>>3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포의 상견례라니 안그래도 선하쟝 넘 무서워서 덜덜 떨린다는 것이애요,,, 멀고도 험한 랴쟝의....(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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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Капитан◆YdCzFQd4qI (9356166E+5) 2018. 8. 5. 오전 2:20:28유민이도 해야할텐데 말이죠 :3 두근두근 상견례(가)
진아: 벼르고 있으니까 각오해라(으르릉)
지은: 무슨 짓을 해도 전 허락할 수 없어요(빠드득) -
310 리아주 (7345215E+5) 2018. 8. 5. 오전 2:21:45>>308 선하쟝이 너무 무서운 나머지 두근두근이 사라지고 공포만 남은 상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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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유민주 (2116325E+5) 2018. 8. 5. 오전 2:21:53역시 진아보다 지은이가 더 무섭습니다....(동공대지진) 저쪽은 절대로 허락 안해줄 것 같아...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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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리아주 (7345215E+5) 2018. 8. 5. 오전 2:22:48>>309 앗... 저쪽을 보니 이쪽은 비교적 괜찮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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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유민주 (2116325E+5) 2018. 8. 5. 오전 2:25:12>>312 이쪽은 두근두근 상견례가 아니라 위기탈출 넘버원이니까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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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윤호주 (2352321E+5) 2018. 8. 5. 오전 2:25:13확실히 선하는 울며 땡깡을 부리겠지 저쪽 듀오처럼 누군갈 이 세상에서 삭제하지는 않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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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Капитан◆YdCzFQd4qI (9356166E+5) 2018. 8. 5. 오전 2:26:25하선: 허락해준다고 해도 엄청 깐깐한 시어머니처럼 굴 것 같지
진아: 창틀 손가락으로 슥 훑고서 '여기! 먼지가 남았잖아!! 청소를 대체 어떻게 하는거야 이 되먹지 못한 놈!!'하고 구박할 듯한 느낌
지은: 다 들리고 있답니다 여러분(생글생글 -
316 요셉주 (326566E+53) 2018. 8. 5. 오전 2:27:23으으 그만 들어가봐야겠네요. 그럼 칠흑빛 요정님은 요셉이의 눈물을 딲아주며 이만 밤의 그림자 속으로 사라지겠습니드아...(는 소멸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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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리아주 (7345215E+5) 2018. 8. 5. 오전 2:28:18>>314 앗아앗.. 세상에서 삭제되지 않는다니 조금 안심했서요..(??)
>>313 위기탈출 넘버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민이..화이팅....(흐릿)
리아 : 제가 무서워할 처지가 아니었네요...(측은(?? -
318 리아주 (7345215E+5) 2018. 8. 5. 오전 2:28:52요셉주 안녕히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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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유민주 (2116325E+5) 2018. 8. 5. 오전 2:29:01안녕히 주무세요!! 요셉주!! :)
>>315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저도 모르게 공감을 해버리는...제 모습이..(흐릿) ...5..5분 단위 보고..(흐릿) -
320 Капитан◆YdCzFQd4qI (9356166E+5) 2018. 8. 5. 오전 2:29:18요셉주 잘자요 :)
저어도 슬슬 가야겠습니다... 내일 일정 있었지 참...(흐릿
뭐 어떻게든 되겄죠 :3 그럼 다들 잘자요! -
321 리아주 (7345215E+5) 2018. 8. 5. 오전 2:29:35캡틴도 안녕히 주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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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윤호주 (2352321E+5) 2018. 8. 5. 오전 2:29:46아안이 요셉주 안녕히..(흐릿(손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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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윤호주 (2352321E+5) 2018. 8. 5. 오전 2:30:46앗 카푸틴도 잘자!
오늘은 윤호와 랴쟝이 꽁냥하는 꿈을 꾸길 바래야거싓군요(??
나도 들어가야겠다! 굿... 새벽! -
324 리아주 (7345215E+5) 2018. 8. 5. 오전 2:32:06윤호주 안녕히 주무세요~!! :)
굿 새벽이라는 말 보고 시간을 확인했더니 두시 반...이군뇨...언제 시간이 이렇게 됐지..(흐릿)
랴주도 자러 가보겠습니다 모두 안녕히 주무세요! :) -
325 유민주 (2116325E+5) 2018. 8. 5. 오전 2:33:17안녕히 주무세요! 세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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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강유민-훈련 (138) (2116325E+5) 2018. 8. 5. 오전 10:40:27>>0
노아에 대한 의문은 점점 커져갔다.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는 것일까. 하지만 이번에도 연구원이 개입되어있다는 사실은 아주 쉽게 깨달을 수 있었다. 대체 또 무슨 짓을 하는 것인지...
대체 왜 이런 실험을 하는 것인지 도저히 그는 이해할 수 없었다. 이런 낭만적이지도 않고, 도덕적으로 지탄받을 실험을 대체 왜...? 그렇게 연구가 중요한 것일까.
"......."
조용히 표정을 찌뿌리며 그는 연산식을 연마하기 시작했다. 이번에도 그다지 느낌이 좋지 않았다. 뭔가 안 좋은 느낌은 그를 몰아세웠고, 그는 열심히 연구에 연구를 집중하기 시작했다. 더욱 강한 연산식을 만들기 위해서...
//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
327 유민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1:54:22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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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다빈주 (4867516E+4) 2018. 8. 5. 오후 1:55:33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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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유민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2:06:32어서 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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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다빈주 (7239683E+5) 2018. 8. 5. 오후 2:15:20반가워오!!!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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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유민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2:21:11오늘도 무진장 더운 날씨네요...정말...! 어제의 스토리는 충격이었고...음..음..여러모로 놀람의 연속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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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명자주 (3881054E+5) 2018. 8. 5. 오후 2:33:05뭐지... 납량특집을 암시하는 에피소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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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유민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2:35:2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 오세요! 명자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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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명자주 (3881054E+5) 2018. 8. 5. 오후 2:37:48안녕하세요!1 하루동안 잠깐 바쁜 명자주였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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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유민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2:41:00....(토닥토닥) 이 더운 날씨에 바쁘셨다니...너무나 수고 많으셨습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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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명자주 (3881054E+5) 2018. 8. 5. 오후 2:44:48그리고 곧 잠을 자는거죠...: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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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유민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2:49:22아아앗...! 그것은 여름잠입니까?! 명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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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유민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5:02:56...그리고 유민주가 여름잠을 자버렸다고 합니다..(흐릿) 갱신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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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유민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6:55:54유민주가 스레를 위로 띄웁니다..! 이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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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연선주 (6996205E+5) 2018. 8. 5. 오후 7:24:02연선주 갱신. 나른하니 오늘은 간만에 아무것도 안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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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다빈주 (6172421E+5) 2018. 8. 5. 오후 7:27:40다빈주 갱신이에요:3
갑자기 외갓집 행이 정해져서 내려오니 저에게 선물을 주려던 친구가 설명을 요구합니다... ':3 거짓말은 안했는데...(흐릿) -
342 연선주 (6996205E+5) 2018. 8. 5. 오후 7:29:46반가워요 다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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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유민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7:44:55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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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다빈주 (6172421E+5) 2018. 8. 5. 오후 7:47:57유민주 어서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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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유민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7:48:18다빈주도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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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윤호주 (2352321E+5) 2018. 8. 5. 오후 8:35:03후후후 갱신하는것이다!
밤에 대체 무슨 헛소리를 한거야(흐릿 -
347 유민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8:35:4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 오세요! 윤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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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라이나주 (1507664E+5) 2018. 8. 5. 오후 8:41:47갱신합니다!
어제 진행이었네요! -
349 윤호 (2352321E+5) 2018. 8. 5. 오후 8:45:01>>0
시간이 흘렀다.
왼팔의 검사를 위해 병원에 들렀고, 뇌파를 비롯한 온갖 측정을 장장 5시간 동안 받게되었다.
"꽤 많이 나아진 것 같네. 일단 흉터...라고 해야하려나. 그건 옛날에 비해 많이 사라졌어."
비교사진을 보여주었다.
징그럽게 깨져있는 왼팔이 보이는 두어 달 전의 사진.
그리고 현재 새로이 찍은 사진.
확연한 차이가 눈에 들어왔다. 하지만 색이 변해버린 눈동자는?
"그건 시력에 문제가 없으니 괜시리 고치기 보다는 그대로 냅두는게 나을 것 같아."
두 시간의 상담끝에 나는 병원을 나섰다.
이제 슬슬 재활치료를 받아도 좋다 하였으니 꾸준히 받기만 한다면 1년 내에 왼 팔을 다시 쓸 수 있을거라.
"하아, 귀찮겠네."
//반갑숩니ㅣ다! -
350 윤호 (2352321E+5) 2018. 8. 5. 오후 8:45:12이나주도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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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유민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8:45:15어서 오세요!! 이나주! :) 네...오늘 캡틴이 바쁘다고 해서 어제 진행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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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다빈주 (6172421E+5) 2018. 8. 5. 오후 9:00:53갱신합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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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유민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9:04:15어서 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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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다빈주 (6172421E+5) 2018. 8. 5. 오후 9:11:36반가워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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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유민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9:27:32우와아아아! 드디어 바람이 좀 부는 것 같습니다.! 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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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다빈주 (6172421E+5) 2018. 8. 5. 오후 9:31:22오오오 축하드립니다 유민주!! 저어는... 저녁에 바람이 불더니 지금은 또 불지 않아오... 더... 더워...;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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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유민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9:36:46아..아닛....;ㅁ; 다빈주...!! 고..곧 바람이 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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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다빈주 (6172421E+5) 2018. 8. 5. 오후 9:37:14그, 그렇겠죠...??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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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유민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9:43:32그..그럴 겁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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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명자주 (3881054E+5) 2018. 8. 5. 오후 9:59:53핫하 서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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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다빈주 (6172421E+5) 2018. 8. 5. 오후 10:00:04내일은 비도 올지도 모른다고 했으니... 괜찮아지겠...죠..??? ;ㅉ;
으으으 한 달만 버티면 여름이 끝나니까요!!>:3 -
362 유민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10:11:41어서 오세요! 명자주!! :) 그리고 내일...비가 내릴까요...? 이..일단 봐야 알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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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Капитан◆YdCzFQd4qI (9356166E+5) 2018. 8. 5. 오후 10:12:49저녁쯤 들어왔는데 지금까지 뻗어버렸내오... 여름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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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유민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10:13:26아앗...어서 오세요! 캡틴..! ;ㅁ; 여름잠 주무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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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Капитан◆YdCzFQd4qI (9356166E+5) 2018. 8. 5. 오후 10:14:10한낮에 돌아다녔더니 너무 지쳐서 그만...
다들 반가워오 :3 -
366 유민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10:21:28....캡틴....;ㅁ;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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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 다빈주 (6172421E+5) 2018. 8. 5. 오후 10:23:05캡틴어서와요! 괜찮으세여...?;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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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 명자주 (3881054E+5) 2018. 8. 5. 오후 10:23:26캡틴 어서오세요!! 여름잠은 자고 일어나도 찝찝하죠...: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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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유민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10:24:25그리고..시트 스레에...으음.... 비야주가...(끄덕) 일단 동결 신청을 하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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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유리아 - 훈련(123) (7345215E+5) 2018. 8. 5. 오후 10:24:30>>0
- 그러게 약은 꼬박꼬박 먹으라고 하지 않았나.
"그러게요.."
한심하다는 듯 그녀를 바라보는 A의 시선을 피하며 그녀는 무안한 듯 입꼬리를 씰룩였다.
- 그래서. 지금은 어떤가? 아직도 그런가?
"아, 아뇨. 어제까지는 그랬는데, 오늘 아침에 약 먹고 연산식을 외웠을 때는 괜찮았어요."
지금도 아마. 그렇게 덧붙이며 그녀는 연산식을 외웠다. 연구실의 새하얀 천장은 순식간에 별이 반짝이는 밤하늘로 바뀌었다. 여름의 밤하늘이었다.
- 레벨4라 그런지 상당히 정교하군. 기대 이상이야.
A는 시선을 올려 천장 대신 머리 위를 덮고 있는 밤하늘을 바라보다 이내 한 쪽 입꼬리를 올리고 그녀를 칭찬했다. A의 칭찬에 민망한 듯 옅게 입꼬리를 올리던 그녀는, 곧 무언가가 떠올랐는지 금새 표정을 지우고 A를 바라보았다. 당황스러운 듯 크게 뜨여진 그녀의 눈이 A를 향했다.
- ..? 무슨 일 있나? 밤하늘을 만든 게 아니었나?
"..환각이, 보이세요..? 분명.. 그런 연산식이 아니었는데.."
분명 언제나처럼 그녀에게만 적용이 되는 범위로 고친 연산식이었는데. 어떻게. 그녀는 한쪽 눈썹을 치켜뜨며 그녀를 바라보는 A를, 마찬가지로 당황스러운 듯한 듯 바라보았다.
- ..아직 부작용이 다 낫진 않았나보군.
"..그러..게요.." -
371 명자주 (3881054E+5) 2018. 8. 5. 오후 10:25:10어서오세요 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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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 리아주 (7345215E+5) 2018. 8. 5. 오후 10:26:44명자주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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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 유민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10:27:44어서 오세요! 리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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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 다빈주 (6172421E+5) 2018. 8. 5. 오후 10:27:48명지주 리아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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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리아주 (7345215E+5) 2018. 8. 5. 오후 10:29:57유민주 다빈주 안녕하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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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명자주 (3881054E+5) 2018. 8. 5. 오후 10:31:24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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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 Капитан◆YdCzFQd4qI (9356166E+5) 2018. 8. 5. 오후 10:39:58다들 어서오세요 :)
이래저래 마음이 무거운 밤이군요... 주로 누진세 같은 게(대체 -
378 명자주 (3881054E+5) 2018. 8. 5. 오후 10:44:20저어는 누진세보단.. 정전을 걱정하고 있죠
언제 어느 순간에 전기가 뙇 나가버릴지 예상을 못해가지고(흐릿 -
379 Капитан◆YdCzFQd4qI (9356166E+5) 2018. 8. 5. 오후 10:46:08정전...(흐릿
그것도 정말... 무서운 일이에요... -
380 유민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10:47:17으어어...누진세....정전...(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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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다빈주 (6172421E+5) 2018. 8. 5. 오후 10:49:56정전.. 정전 무서워오... 어젠가 낮에 씻고 나오는데 모든 전기가 다 나갔어서 진짜 당황했었던 기억이...(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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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유민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10:53:27다...다빈주...세상에....;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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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Капитан◆YdCzFQd4qI (9356166E+5) 2018. 8. 5. 오후 10:54:56호옹이... :3
음음 부캡틴께 잠시 질문임다 :3
지금 지혜주가 동결 처리 되신 게 총 몇번인가요? -
384 다빈주 (6172421E+5) 2018. 8. 5. 오후 10:59:43한 시간 정도 뒤에 다시 돌아왔지만요.. 무서웠어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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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유민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10:59:58음...전에 시트 내리면서 그 기록을 다 지워버린지라...근데 아마 제 기억이 맞다면 3번 정도 되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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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Капитан◆YdCzFQd4qI (9356166E+5) 2018. 8. 5. 오후 11:02:25그렇군요... :3
2월에 그 동결 시스템 바꾸면서 새로 정했던 것 같은데 제가 그동안 하나 빼먹고 있던 것 같아서 확인 좀 했습니다
다음 스레부터는 0스레에 내용이 조금 추가되겠군요 :3 -
387 유민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11:07:43음....동결 시스템...아마도 그랬죠. 음..네! 잘 알겠습니다..!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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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다빈주 (6172421E+5) 2018. 8. 5. 오후 11:09:51저어는 두통이 조금 심해져서 가볼게요.. :3 분명 조금 독한 걸 먹었..는데....(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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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Капитан◆YdCzFQd4qI (9356166E+5) 2018. 8. 5. 오후 11:10:16다빈주 잘가요... ;ㅁ; 아앗...(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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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Капитан◆YdCzFQd4qI (9356166E+5) 2018. 8. 5. 오후 11:11:16게시판 초기화랑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정리도 해야하는데...(흐릿
으으으 몸이 두개 세개였음 좋겠어요 그러면 두배 세배로 일...을 안하고 게으름 피우고 있겠지...(흐릿(? -
391 유민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11:13:36다빈주....무리하지 말고 쉬세요....;ㅁ; 그리고...으아아아..캡틴...! 으아아아!!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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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유민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11:33:1711시 30분..월요일이...월요일이...(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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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Капитан◆YdCzFQd4qI (9356166E+5) 2018. 8. 5. 오후 11:3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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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유민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11:39:22정신차리세요...!! 캡틴...!!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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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라이나주 (9282877E+4) 2018. 8. 5. 오후 11:52:22갱신!
갑자기 급하게 정해졌는데...
이번 주말에 이나 개인 이벤 진행해도 되나요? -
396 유민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11:53:12어서 오세요! 이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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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라이나주 (9282877E+4) 2018. 8. 5. 오후 11:53:17앗 맞다 아직 일요일이지.
그러니까...
다음주 금요일? 10일 부터요! -
398 유민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11:55:28어...일단 그건 캡틴의 허락을 받아야겠죠..!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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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다빈주 (6172421E+5) 2018. 8. 5. 오후 11:56:19자고 싶은...데... 외갓집 동네에 개가 정말 잘 짖는다는 걸 제가 까먹고 있었습니다..(흐릿)(<-외갓집으로 옴)
깬 김에 근처 일자리를 알아봐야겠어오..(흐릿) -
400 유민주 (2116325E+5) 2018. 8. 5. 오후 11:57:08다...다빈주...괘...괜찮으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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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라이나주 (9282877E+4) 2018. 8. 5. 오후 11:58:37안녕하세요 다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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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다빈주 (6172421E+5) 2018. 8. 5. 오후 11:59:07저어는 괜찮아오...
멍뭉이가 무엇이 불만인지 알고 싶워오.... 짖지 말아줘 제발....(주륵) -
403 라이나주 (4051696E+5) 2018. 8. 6. 오전 12:03:41쥐라도 봐서 짖은걸까요?
흐으음.. -
404 유민주 (9814281E+6) 2018. 8. 6. 오전 12:09:48여러모로...어어.... 그...시골 개들은 밤이 되면 조금의 소리만 있어도 일단 경계하니까요..! 그것 때문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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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다빈주 (8543438E+6) 2018. 8. 6. 오전 12:14:54그런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3 근처에 큰 소리 날만한 것이 있기도 하니... 그것 때문인가..!(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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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유민주 (9814281E+6) 2018. 8. 6. 오전 12:23:08아무튼...다빈주가 빨리 주무실수 있기를 바랄 뿐이에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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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다빈주 (8543438E+6) 2018. 8. 6. 오전 12:25:20>>403 쥐... 때문일 수도 있을 것 같아오.. :3 동네 하수구에서 가끔 쥐가 올라오거든요(끄덕끄덕)
약 먹었으니 잘 수 있을 거애오:3 -
408 유민주 (9814281E+6) 2018. 8. 6. 오전 12:27:57...동네 하수구 쥐...(동공지진) 그럼 쥐를 보고 짖었을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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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다빈주 (8543438E+6) 2018. 8. 6. 오전 10:44:41그리고 약 먹고 바로 잠들었습니다!!(????
https://youtu.be/-gKiKpZ_Rio
메타메타몽몽 메타메타몽몽 메타몽(???) 다빈주 갱신이애오;3 -
410 유민주 (9814281E+6) 2018. 8. 6. 오전 11:09:13오늘 훈련른 하루 쉬겠습니다..! 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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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다빈주 (8543438E+6) 2018. 8. 6. 오전 11:31:54유민주 어서오세요! 오늘 훈련은 쉬시는군요!(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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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다빈주 (8543438E+6) 2018. 8. 6. 오전 11:32:30그리고 저는 밥 먹고 올게요!!
...나가기 시뤄....(흐릿) -
413 유민주 (9814281E+6) 2018. 8. 6. 오전 11:33:58하루 정도는 쉬어도 좋지 않을까 싶어서 하루 쉬려구요! :) 매일매일 했으니 하루 정도는...! 아무튼 안녕하세요! 다빈주! :) 그리고 식사 맛있게 하세요! 더위 조심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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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Капитан◆YdCzFQd4qI (6291698E+6) 2018. 8. 6. 오후 12:38:31쪄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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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유민주 (9814281E+6) 2018. 8. 6. 오후 12:45:56으아아아아! 캡틴..! 정신 차리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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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유민주 (9814281E+6) 2018. 8. 6. 오후 1:47:29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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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Капитан◆YdCzFQd4qI (6291698E+6) 2018. 8. 6. 오후 2:00:49이상하게 몸이 축축 처지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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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유민주 (9814281E+6) 2018. 8. 6. 오후 2:01:42에구...날씨가 너무 더워서 기운이 없으신 것 같아서 걱정이에요...캡틴...;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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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다빈주 (8543438E+6) 2018. 8. 6. 오후 2:02:07다빈주 갱신이에요!! 역시 실내가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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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Капитан◆YdCzFQd4qI (6291698E+6) 2018. 8. 6. 오후 2:04:14에어컨이 있는 실내가 최고죠... :3
다빈주 유민주 반가워요 :3 으으으... 잠도 잘 잤는데 왜이렇게 몸이 늘어질까요... -
421 유민주 (9814281E+6) 2018. 8. 6. 오후 2:06:15에어컨이 있는 실내...전기비를 아끼기 위해서 저는 선풍기로 버티고 있습니다. 아무튼 어서 오세요! 다빈주! :) 그리고 캡틴...그 >>397에서 이나주의 요청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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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Капитан◆YdCzFQd4qI (6291698E+6) 2018. 8. 6. 오후 2:17:53음... 일단 확인했습니다만 그러면 금요일 10일 하루만 진행을 하시는건가요? 아니면 주말이라고 하셨으니 10일부터 금토일로 진행을 하시는건지... 라고 쓰면서 깨달았는데 지금 이나주 안계시지 참(미간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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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유민주 (9814281E+6) 2018. 8. 6. 오후 2:18:32전에 제가 들은 것에 의하면...1주일 정도 한다고 들었는데... 그건 일단 물어봐야 알 수 있겠지요..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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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Капитан◆YdCzFQd4qI (6291698E+6) 2018. 8. 6. 오후 2:23:22흠... :3 그런가요... 아무튼 이나주가 오실 때까지 지금은 일단 보류하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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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다빈주 (8543438E+6) 2018. 8. 6. 오후 2:24:49캡틴...(토닥토닥)
저는... 외갓집 진통제를 찾아봐야겠어오... 어제 먹고 어디에 던져둔 거지 나...(흐릿) -
426 유민주 (9814281E+6) 2018. 8. 6. 오후 2:25:18아..아닛...다빈주...? 괜찮으세요...?!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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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Капитан◆YdCzFQd4qI (6291698E+6) 2018. 8. 6. 오후 2:26:35엩 다빈주.. ;ㅁ; 괜찮으신건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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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유민주 (9814281E+6) 2018. 8. 6. 오후 2:59:12.....이 더위는 뭔가 잘못되었어요. 구름이 꼈는데...왜 더운거야...(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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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다빈주 (8543438E+6) 2018. 8. 6. 오후 3:06:10저는 괜찮슺니다... 대자연이 나쁩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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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다빈주 (8543438E+6) 2018. 8. 6. 오후 3:06:43맞아어.. 뭔가 잘못됐어요... 날이 흐린데 더워요... 무엇...(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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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유민주 (9814281E+6) 2018. 8. 6. 오후 3:09:50......(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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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Капитан◆YdCzFQd4qI (6291698E+6) 2018. 8. 6. 오후 4:08:41대자연...(흐릿(토닥토닥
여름에 오는 대자연은 정말... 다른 때보다 참 힘들죠... -
433 유민주 (9814281E+6) 2018. 8. 6. 오후 4:09:01......캡틴도...다빈주도....화이팅이에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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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다빈주 (8543438E+6) 2018. 8. 6. 오후 5:10:29여름만큼은 건너 뛰어줬으면 싶...고...(주륵) 조금 나아져서 갱신이에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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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유민주 (9814281E+6) 2018. 8. 6. 오후 5:17:30으아아...나아졌다고 하니 다행이에요. 다빈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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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다빈주 (8543438E+6) 2018. 8. 6. 오후 5:21:16반가워요!
그러고보니 부캡틴께 질문 하나 해도 되나요?':3 -
437 유민주 (9814281E+6) 2018. 8. 6. 오후 5:23:30질문인가요? 네! 얼마든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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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다빈주 (8543438E+6) 2018. 8. 6. 오후 5:27:05그 다음스레부터 동결 시스템으로 추가되는 내용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알려누실 수 있나오...':3c
2월에는 7일 내내 일했던...것 같아서... 정신이 거의 없었던 터라... 무엇인지 기억이 잘 안나요..;ㅁ; -
439 유민주 (9814281E+6) 2018. 8. 6. 오후 5:28:41>>438 아..그거..저도 레주의 생각을 다 아는 것은 아닙니다만.. 동결되는 횟수 제한일 거예요. 이게 아마... 그 당시에 자꾸 동결이 되었다가 한 번 갱신해서 동결을 풀고 또 동결이 되었다가 또 한 번 갱신해서 동결을 풀고 하는 행동을 반복하는 이 때문에 생긴 거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보면서 너무 악용한다 싶어서 제한을 걸자고 했고, 캡틴도 그것에 동의를 했답니다.
아마 제 기억으로는 3번이 끝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440 다빈주 (8543438E+6) 2018. 8. 6. 오후 5:31:05아아 그렇군요!!>:3 앟려줘서 고마워요 부캡!!!>: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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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유민주 (9814281E+6) 2018. 8. 6. 오후 5:31:35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든지 궁금한 것이 있으면 물어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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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Капитан◆YdCzFQd4qI (0960744E+6) 2018. 8. 6. 오후 5:45:03네 그거 맞워요! :3
그동안 저어가 제대로 >>0에 명시하지 않았으니 이전 것은 어쩔 수 없지만은... :3
다음 스레부터는 제대로 써놓겠읍니다...(깊은반성 -
443 유민주 (9814281E+6) 2018. 8. 6. 오후 5:54:45>>442 어쩔 수 없는 것이죠.. 캡틴..! 반성하진 말아요. ;ㅁ;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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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다빈주 (8543438E+6) 2018. 8. 6. 오후 5:55:55어서오세요 캡틴! 그게 맞았군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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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유민주 (9814281E+6) 2018. 8. 6. 오후 6:58:43유민주는 식사하고 돌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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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라이나주 (3086213E+5) 2018. 8. 6. 오후 7:30:29갱신!
제 개인이벤은 2일이면 될거 같긴한데 넉넉하게 금토일 정도로 잡아두고 싶습니다! -
447 유민주 (9814281E+6) 2018. 8. 6. 오후 7:56:38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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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라이나주 (3086213E+5) 2018. 8. 6. 오후 8:19:15유민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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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다빈주 (8543438E+6) 2018. 8. 6. 오후 8:22:24다빈주 갱신이에요! 약...최고....(쥬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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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Капитан◆YdCzFQd4qI (6414745E+6) 2018. 8. 6. 오후 8:25:00>>446 확인했습니다 :) 그럼 10, 11, 12일 총 3일동안 진행하시는 걸로 알겠슴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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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라이나주 (3086213E+5) 2018. 8. 6. 오후 8:28:37다빈주 어서와요!
야호~
드디어 오래전 기억도 안날 어떤 떡밥들을 해소시켜낼수 있게 되었군요! -
452 다빈주 (8543438E+6) 2018. 8. 6. 오후 8:31:55반가워요! 그리고 곧 이나주 이벤트군요!(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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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유민주 (9814281E+6) 2018. 8. 6. 오후 8:40:12어서 오세요!! 이나주! 다빈주!! 캡틴..! :) 와아아아! 이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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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라이나주 (3086213E+5) 2018. 8. 6. 오후 8:44:52일단 제대로 어떻게 진행될지 어떻게 엇나가버릴지... 많이 생각해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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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Капитан◆YdCzFQd4qI (6414745E+6) 2018. 8. 6. 오후 8:46:59집인데... 구우오어어아악... 오랜만에 타블렛을 꺼내니 놓을 자리가 없어서 패닉에 빠졋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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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라이나주 (3086213E+5) 2018. 8. 6. 오후 8:48:44캡틴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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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유민주 (9814281E+6) 2018. 8. 6. 오후 8:57:46저런...캡틴...(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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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요셉주 (3471441E+6) 2018. 8. 6. 오후 9:15:25타블렛이라.. 저도 타블렛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노트로 그리는것도 한계가 있으니
아무튼 요셉주립니다! -
459 유민주 (9814281E+6) 2018. 8. 6. 오후 9:16:03어서 오세요!! 요셉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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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Капитан◆YdCzFQd4qI (6414745E+6) 2018. 8. 6. 오후 9:18:06타블렛... 꺼내기 귀찮아서 매일 은하 노-트의 힘만 빌리고 잇지만오...(?
요셉주 어서와요 :) -
461 다빈주 (8543438E+6) 2018. 8. 6. 오후 9:29:51모두 어서오세요! 그리고 캡틴...(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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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유민주 (9814281E+6) 2018. 8. 6. 오후 9:29:56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두 분 다 그림 잘 그리시니까 그걸로 좋은 거 아닐까...하고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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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 Капитан◆YdCzFQd4qI (6414745E+6) 2018. 8. 6. 오후 9: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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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유민주 (9814281E+6) 2018. 8. 6. 오후 9:38:47(침착하게 저장을 시도한다(마우스가 부들부들 떨린다(저장이 늦어진다(털썩)
...이... 이..무슨..... 어...엄청난 금손력에 그저 감탄합니다....우와아아.... 캡틴..와아아아... -
465 Капитан◆YdCzFQd4qI (6414745E+6) 2018. 8. 6. 오후 9:39:55픽시브에서 Vroid studio인가 하는 굉장한 물건을 내놔서요! 집에 오자마자 이것저것 해보는 중입니다!!
근데 역시 3D는 어렵네요ㅋㅋㅋㅋㅋ 툴은 쉬운데 손이 병쉰인...(흐릿 -
466 다빈주 (8543438E+6) 2018. 8. 6. 오후 9:40:18우와아아아아 캡틴 금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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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 Капитан◆YdCzFQd4qI (6414745E+6) 2018. 8. 6. 오후 9: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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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 유민주 (9814281E+6) 2018. 8. 6. 오후 9:49:15.......(동공대지진) 어..엄청난 툴이로군요... 과연......
...하지만 일단 제가 죽겠습니다... 하선이...완전 예쁘다...하선이...와아아.... -
469 Капитан◆YdCzFQd4qI (6414745E+6) 2018. 8. 6. 오후 9:5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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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요셉주 (3471441E+6) 2018. 8. 6. 오후 9:55:15끄으으.. 해보고싶다. 그-레이트한 요세비로 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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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 Капитан◆YdCzFQd4qI (6414745E+6) 2018. 8. 6. 오후 9:58:31앗 근데 이게... 남자 캐릭터는 아직 없어요.... :3 아직 지원이 안된다고 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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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유민주 (9814281E+6) 2018. 8. 6. 오후 9:58:3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놀라는 모습조차도 상당히 예쁩니다..! 그리고 요셉이도 상당히 멋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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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라이나주 (0236477E+6) 2018. 8. 6. 오후 9:59:19오오오오오아 부장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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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 요셉주 (3471441E+6) 2018. 8. 6. 오후 10:03:26남캐가 없다면 요세비를 여자로 만들면 되는거아닌가요?!
요순이: ???! -
475 Капитан◆YdCzFQd4qI (6414745E+6) 2018. 8. 6. 오후 10:05:15요순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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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 윤호 (5896782E+6) 2018. 8. 6. 오후 10:05:54윤호주 갱ㅅ으어아니 저게 머시여<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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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 Капитан◆YdCzFQd4qI (6414745E+6) 2018. 8. 6. 오후 10:06:09윤호주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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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라이나주 (0236477E+6) 2018. 8. 6. 오후 10: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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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 유민주 (9814281E+6) 2018. 8. 6. 오후 10:11:23요순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 오세요!! 윤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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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윤호 (5896782E+6) 2018. 8. 6. 오후 10:17:12으악 직접 해보려 했건만 넘모 개떡같아서(???
포기햇수미다
언어의 압박이 넘나 강력해-따..
그리고 윤호주는 타블렛이 엄-기에(파스스
훈련레스나 써야지.. -
481 윤호 (5896782E+6) 2018. 8. 6. 오후 10:23:14>>0
"기술 이름?"
"그렇지! 멋지지않아?"
"아니 쪽팔려."
"아니, 멋지잖아! 잘 보라고... 오버드라이브!"
바보같은 녀석이 주먹에 불꽃을 휘감고선 오버드라이브랍시고 다짜고짜 달려들었다. 물론 그 주먹이 나에게 닿기전에 포탈을 열어 자신의 옆구리를 찌르게 만들었지만.
"멍청한 녀석 응징해주기. 그게 이 기술의 이름이다." -
482 Капитан◆YdCzFQd4qI (6414745E+6) 2018. 8. 6. 오후 10:2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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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 다빈주 (8543438E+6) 2018. 8. 6. 오후 10:24:43윤호주 어서오세요!!
오오 툴이 엄청나군요!!>:3 -
484 윤호 (5896782E+6) 2018. 8. 6. 오후 10:27:23마우스로 머리카락을 그리면 웬 지렁이가 머머리 위에서 꿈틀대고잏기에 포기입니다 포기!(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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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 Капитан◆YdCzFQd4qI (6414745E+6) 2018. 8. 6. 오후 10:29:47...음.. 네 이게 마우스로 하기는 좀 어렵드래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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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유민주 (9814281E+6) 2018. 8. 6. 오후 10:31:58대체 저 툴의 끝은 무엇이란 말입니까...(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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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 Капитан◆YdCzFQd4qI (6414745E+6) 2018. 8. 6. 오후 10:3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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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라이나주 (0236477E+6) 2018. 8. 6. 오후 10:39:37재밌네요..!
저도 한번 사용해보고싶은... -
489 유민주 (9814281E+6) 2018. 8. 6. 오후 10:41:17오오...오오오...일단 지금까지 나온 짤은 전부 저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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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 라이나주 (0236477E+6) 2018. 8. 6. 오후 10:42:09저장 ㅋㅋㅋㅋㅋㅋㅋ
아 이벤 전까지 일상 많이 해야겠네요.
일상 하실분? -
491 다빈주 (8543438E+6) 2018. 8. 6. 오후 10:42:33(((엄청난 3D툴에 입을 다물지 못하는 다빈주)))
역시 모카고는 금손스레였습니다... 저 빼고 다 금손... 골드핸드...(숭-배 -
492 다빈주 (8543438E+6) 2018. 8. 6. 오후 10:43:43다빈주는 (강제)취침에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흐윽...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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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 리아주 (5351892E+5) 2018. 8. 6. 오후 10:44:22랴주갱싱합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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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 유민주 (9814281E+6) 2018. 8. 6. 오후 10:47:21지금 저는 일상이 조금 힘듭...(흐릿) 죄송합니다... ;ㅁ; 그리고 어서 오세요! 리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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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리아주 (5351892E+5) 2018. 8. 6. 오후 10:50:11>>490 아앗 일상 구하시는 거라면 랴주가 찔러도 괜찮을가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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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 리아주 (5351892E+5) 2018. 8. 6. 오후 10:50:21유민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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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 라이나주 (0236477E+6) 2018. 8. 6. 오후 10:50:43랴주 어서와아!
다빈주는... 안타깝...
그럼 이벤 이야기나 간단히 볼까요.
이 이벤은 이나의 과거사를 계속 거슬러 가는 이야기 입니다.
이나에 관련된 일을 해결하기 위해서 말이죠. 반은... 강제적으로.
청하지 않은 도움을 준다는게.
과연 옳을까요? -
498 라이나주 (0236477E+6) 2018. 8. 6. 오후 10:51:29야호 리아주가 일상을!
그럼 제가 생각해둔게 있으니 기다려 주실래요? :D -
499 유민주 (9814281E+6) 2018. 8. 6. 오후 10:52:00그것은 경우에 따라서 다르지 않을까....라고 생각해봅니다.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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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리아주 (5351892E+5) 2018. 8. 6. 오후 10:52:33앗아앗 이나의 갠이벤은 이나의 과거 얘기군뇨..! 청하지 않은 도움...으음....
>>498 앗 넹!!알겠습니다~! -
501 다빈주 (8543438E+6) 2018. 8. 6. 오후 10:52:45리아주 어서오세요!!
저어는 잠오는 마법의 약을 먹어서 자러 가볼게요:3 내일... 그늘 없는 곳으로 가는데 괜찮..겠지...(흐릿) -
502 리아주 (5351892E+5) 2018. 8. 6. 오후 10:55:22다빈주 안녕히주무세요! 그리구 내일..그늘이 없는 곳이라니..8ㅁ8 화이팅입니다...(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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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유민주 (9814281E+6) 2018. 8. 6. 오후 10:56:57안녕히 주무세요! 다빈주..!! :) 그리고...어어...화이팅이에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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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요셉주 (3959668E+5) 2018. 8. 6. 오후 10:57:04퇴근중인 요셉주입니다! 얼릉 집에가서 요순이를 그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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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라이나 - 리아 (0236477E+6) 2018. 8. 6. 오후 10:57:35이나는 오늘 학교에 나오지 않았다.
병원에 정기검진을 하러 간다는 이유로 결석을 허용해주었기 때문이다.
라이나 학생 상태는 많이 좋아졌습니다.
앞으로 계속 이상태를 유지하면 좋을듯합니다.
이나는 숙소로 돌아가는 길 종이를 읽어가며 돌아가고 있다.
얼굴은 기쁘지도 슬프지도 않은 그저 약간 멍한 느낌이 들고 있다.
마침 하교 시간인지 다른 학생들도 많이 보인다. -
506 라이나주 (0236477E+6) 2018. 8. 6. 오후 11:00:40요셉주 어서와!
요순이 나오나 정말 ㅋㅋㅋㅋ -
507 Капитан◆YdCzFQd4qI (6414745E+6) 2018. 8. 6. 오후 11:02:32다빈주 잘자요 :)
요셉주 퇴근 축하합니다! -
508 유민주 (9814281E+6) 2018. 8. 6. 오후 11:02:51요순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로 그리십니까..! 아무튼 수고하셨습니다! 요셉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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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요셉주 (3959668E+5) 2018. 8. 6. 오후 11:04:57앗, 다빈주 들어가시고 다들 기분좋은 밤입니다(??
지금 요순이 성격을 고민중인데... 역시 그레이트한게 좋겠죠? -
510 유민주 (9814281E+6) 2018. 8. 6. 오후 11:10:10역시 그렇지 않을까요? 요셉이도 요순이도 그레이트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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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리아 - 이나 (5351892E+5) 2018. 8. 6. 오후 11:31:39교실 밖으로 나오자마자 느껴지는 더움에-그렇다고 해서 교실이 시원했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녀는 교실을 나서면서 저도 모르게 인상을 찌푸렸다. 더위는 정말이지 끔찍했다. 그녀는 손부채질로 시원하지 않은 바람을 만들어내며 천천히 기숙사로 걸음을 옮겼다. 오늘은 정기소집일도 아니고, 더 할 일도 없으니, 기숙사에 돌아가서 쉴 생각이었다. 아, 약부터 먹어야겠지만요.
하교하는 학생들을 따라 기숙사를 향해 느릿느릿 걸음을 옮기던 그녀는, 맞은편에서 걸어오는 익숙한 인영에 시선을 들었다. 약하게 뻗친 회색 머리칼과 하얀 리본이 눈에 들어왔다. 이나였다. 그녀는 더위에 지쳤음에도 불구하고 반가운 마음에 이나에게로 걸음을 옮기려다, 이나의 멍한 표정과 들고 있는 종이가 눈에 들어와, 걸음을 늦추었다. 무슨 일이 있는 걸까요? 아니면 단순히 더위에 지친 걸까요? 그러고보니, 오늘 학교에서 보이지 않았던 것 같은데. 제가 교실 밖으로 잘 나가지 않아서 그런 걸까요? 그녀는 알 수 없었지만, 그래도 인사는 해야겠다 싶어 느릿느릿 걸음을 옮겼다.
그녀는 이전에 의도치 않게 이나를 놀래켰던 것을 떠올렸는지, 이번에는 이나의 앞에 천천히 멈춰서서 이나의 이름을 불렀다.
"음.. 이나씨, 안녕하세요?"
인사와 함께 옅게 웃어보인 그녀는, 이나가 들고 있는 종이와 이나를 두어 번 번갈아 바라보고선 다시 입을 열었다.
"어디 다녀오는 길이세요? 오늘 학교에서 통 보이지 않으시길래요.."
무슨 일 있으신 건 아니죠? 하고 덧붙이며 그녀는 이나를 바라보았다.
/ 아악.. 늦어서 죄송합니다ㅠㅠㅠ 갑자기 뭣좀 할 일이 생겨서 처리하고 오느라 늦었어요..ㅠㅠㅠㅠㅠ -
512 Капитан◆YdCzFQd4qI (6414745E+6) 2018. 8. 6. 오후 11:32:41그으럼 저는 늦은 저녁을 먹으며 관전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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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유민주 (9814281E+6) 2018. 8. 6. 오후 11:35:38아앗..! 식사 맛있게 하세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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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라이나 - 리아 (0236477E+6) 2018. 8. 6. 오후 11:44:13천천히 걸어가며 종이를 보던 이나는 리아가 다가온것을 알아채고 최대한 지연스럽게 종이를 접었다. 아주 약간이지만 당황이 섞인 느낌으로.
이나는 당연히 그런티를 안 내려하며 리아에게 말을 건낸다.
“안녕. 리아야. 오늘 하루는 잘 보냈는지.”
작게 손을 흔들어 보인다.
“음. 오늘 나는.”
말을 할지 말지 약간 고민해 보이는 얼굴을 하다가 리아의 얼굴을 잠깐 쳐다봤다.
그러다 약간 결심한듯 곧이어 입을 연다.
“정기 건강 검진때문에. 병원에 갔어. 그다지 아픈건 아니야.”
미세하게 웃으며 별일 없다고 대답한다.
“너는 괜찮아? 얼마전에... 그랬잖아.” -
515 유리아 - 훈련(124) (5351892E+5) 2018. 8. 6. 오후 11:45:38>>0
더위에 지친 탓인지, 결국 그녀는 잠을 설쳤다. 피로는 좋지 않댔는데. 어쩔 수 없어요. 이건 무지막지한 더위 때문인걸. 그녀는 피곤한 듯한 얼굴로 냉장고를 열었다. 물을 찾을 생각이었지만, 그녀의 눈에 들어온 것은 물이 아닌 샛노란 물약이었다. 그녀는 팔을 뻗어 물약통을 집었다.
"....."
이걸 마셔야 하나, 말아야 하나. 그녀는 고민했다. 어제 A에게까지 보여진 환각이 AA의 부작용인지, 아니면 이 약의 부작용인지. 알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AA의 부작용이라면, 이 약이 과연 '치료'에 효과가 있는 걸까. 고작 하루 먹지 않았다고 다시 이렇게 나타날 거라면. 그게 아니라 약의 부작용이라면, 이 약을 먹을 필요가 있는 것인가. AA를 치료-혹은 억제하고자 다른 부작용을 수반한다면, 이 약을 먹을 필요가 있을까.
"..자세한 건 A씨께 다시 말씀드려야겠죠.."
일단 꾸준히 복용하라고 하셨으니까. 그녀는 내키지 않았지만, 연산식을 외우며 약을 들이켰다. 비릿한 냄새가 사라지고 아무런 냄새도 나지 않았다. 하지만,
"ㅡ!!"
그녀는 곧바로 세면대로 달려가 약을 뱉어냈다. 소금이 한 주먹은 들어간 듯한 짠맛에 그녀는 인상을 찌푸릴 수밖에 없었다. 아, 이게 뭐람. -
516 라이나주 (0236477E+6) 2018. 8. 6. 오후 11:56:47왜 약에서 짠맛이..!
단맛 나게 바꾸면 안되려나. -
517 유민주 (4837543E+5) 2018. 8. 7. 오전 12:02:13지금 이대로 가면...으음....(침묵) 일단 오늘자 정산이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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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라이나주 (5976557E+5) 2018. 8. 7. 오전 12:04:20아앗...
현우주가... -
519 요셉주 (6591145E+5) 2018. 8. 7. 오전 1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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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다빈주 (8540505E+5) 2018. 8. 7. 오전 12:12:59뭔가.. .제가 찌른 것 때문일까요... 그 이후로 안오셨으니... (,_,
자다 깨서 갱신합니다:) -
521 라이나주 (5976557E+5) 2018. 8. 7. 오전 12:14:28펑키펑키해!!!
다빈주 어서오세요.
음... 그런지는 모르지만, 그렇다고 다빈주가 마음쓸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괜찮아요. -
522 리아 - 이나 (6437535E+5) 2018. 8. 7. 오전 12:16:46어디 다녀오는 길이냐는 그녀의 물음에 이나는 망설였다. 정말로 무슨 일이 있던 걸까요? 그녀의 물음에 이나는 답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망설이는 듯한 얼굴로 그녀를 잠시 바라보았다. 그 표정에 그녀는 마찬가지로 이나를 잠깐 바라보다, 이나를 곤란하게 한 것일지도 모른단 생각에 '곤란하다면 굳이 답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라고 말하고자 했지만, 결심한 듯 열린 이나의 입에 그녀는 입을 다물었다.
"병원이요? 정기 검진이라니.. ..괜찮으세요?"
옅게 웃으며 그다지 아픈 건 아니라고 대답하는 이나를 보며 그녀는 놀랐는지 걱정스런 표정으로 물었다. 손에 들고 있던 종이가 이와 관련된 것일까. 그녀는 눈동자를 굴려 이나의 손에 들려 있는 종이에 잠시 시선을 주었다. 어디가 아픈 것인지, 무슨 일인지 묻고 싶었지만 혹시 이나에게 부담이 될까 걱정되어, 그녀는 괜찮으냐는 물음으로 대신했다. 그다지 아픈 건 아니라고 했지만, 그렇다고 걱정이 되지 않는 것은 아니니까.
뒤이어 괜찮으냐는 물음이 이나의 입에서 나오자, 그녀는 이나의 얼굴로 시선을 옮겼다. 물음 뒤에 덧붙여진 짧은 서술에 그녀는 무엇을 말하는지 알았다는 듯 "아-"하는 소리와 함께 고개를 가볍게 두어 번 끄덕였다. 비교적 가벼운 목소리로 그녀는 긍정했다.
"저는 괜찮아요. 별로 큰 일도 아니었고.. 지금은 약도 꾸준히 먹고 있으니까, 금방 괜찮아질 거래요."
저보다는 다른 분들이 고생하셨죠. 그렇게 덧붙이며 그녀는 조금 민망한 듯 한쪽 뺨을 긁적였다. 물론 금방 괜찮아질 거라는 얘기는 불확실한 추측에 가까운 말이었지만. 그녀 역시 괜찮아질 거라는 것에 대한 확신을 갖지 못했지만-당장만 해도 약의 효과에 대한 의구심이 들었으니까-, 이것 말고는 당장 할 수 있는 회복법이 없기 때문에. 별 수 없죠, 뭐. 그녀는 가볍게 어깨를 으쓱였다. 더운 바람이 불었고, 그녀는 잠시 생각하다 다시 입을 열었다.
"날이 많이 더운데, 혹시 이후에 일정 없으시면 실내로 들어가서 얘기하실래요?"
기숙사 휴게실이라거나.. 그렇게 덧붙이며 그녀는 학생들이 왔다갔다 하고 있는 기숙사 건물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어째 이렇게 제안하는 상황이 데쟈뷰인 것 같기도. 그 때는 겨울이었던가. -
523 요셉주 (6591145E+5) 2018. 8. 7. 오전 12:18:21>>520 글쎄요.. 꼭 그런건 아닌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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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리아주 (6437535E+5) 2018. 8. 7. 오전 12:21:07>>519 앗아앗 요순이도 그-레이트한 걸요! 그나저나ㅋㅋㅋㅋㅋㅋ요순찬가 넘ㅋㅋㅋㅋㅋㅋㅋ역시 필수 아이템 중 하나인가요..! 왁스 대신 요순찬가!(?
>>520 다빈주 약을 먹었는데도 자다 깨셨다니8ㅁ8.. 앗음.. 꼭 그거 때문은 아닐 거예요. 다빈주께서 너무 마음쓰지 않으셔두...88 -
525 Капитан◆YdCzFQd4qI (7421382E+5) 2018. 8. 7. 오전 12:21:16>>520 그건 아닐거에요. 너무 마음 쓰지 마시길
요순이(?)넘모 이쁘네욬ㅋㅋㅋ 충분히 그-레이트입니다! -
526 유민주 (4837543E+5) 2018. 8. 7. 오전 12:21:25요순이...우와아아아!! 귀엽다...!! 그리고 완전 예쁩니다! 와아아아! (야광봉) 그리고...다빈주가 신경 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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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유민주 (4837543E+5) 2018. 8. 7. 오전 12:24:36사실 제가 눈여겨보는 것은 다른 분이라서...일단 이 부분은.... 차후에 말하도록 하겠습니다.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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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다빈주 (8540505E+5) 2018. 8. 7. 오전 12:26:09그렇군요! 모두 감사해요:D
그리고 요순이...!!(야광봉 -
529 라이나 - 리아 (5976557E+5) 2018. 8. 7. 오전 12:26:35“걱정해줘서 고마워. 방금 말했듯이 그다지 아픈거 아냐. 오래전에 있던 지병이 나빠지진 않았나 확인하려고 정기검진 받는거 뿐이야.”
그리고는 이나는 리아에게 물은것을 듣는다.
역시 서로 작게 뭔가 석연짢음을 느낀것을 서로 알아챈것같다.
즉 알아챈것을 알아챈것...
“우리 둘은 참 닮았네.”
이나는 빙긋 웃었다. 몇번이고 말해도 느끼는 비슷한 서로.
이나는 날씨 얘기에 잠시 하늘을 보있다.
더운 날씨임이 확실하다.
“그러네. 그럼 가볼까. 아 여기 더우면 이것 쓰면서 가.”
하면서 이나는 작은 무언가를 꺼내 리아에게 건낸다.
그것은... 흔들면 차가워 지는 팩이다. -
530 요셉주 (6591145E+5) 2018. 8. 7. 오전 12: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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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Капитан◆YdCzFQd4qI (7421382E+5) 2018. 8. 7. 오전 12:43:03그레이트와 그레이트의 만남... 슈퍼 울트라 그레이트로군요(어휘력의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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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다빈주 (8540505E+5) 2018. 8. 7. 오전 12:44:22그레이트가 두 배... 두배가 돼 두 두배두배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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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요셉주 (6591145E+5) 2018. 8. 7. 오전 12:45:18슈퍼 울트라 그레이트한 만남... 그레이트한 어휘력이군요!
요순이가 있으니 성별반전 이벤트는 더이상 두렵지않다!! -
534 유민주 (4837543E+5) 2018. 8. 7. 오전 12:45:31아..아닛...! 그레이트가 2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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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라이나주 (5976557E+5) 2018. 8. 7. 오전 12:46:54요셉과 요순의 그레이트력은 1+1=2가 아닙니다. 1+1=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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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요셉주 (6591145E+5) 2018. 8. 7. 오전 12:50:58이유는 모르겠지만 그렇군요! 역시 요세비! 1+1=5 의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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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 Капитан◆YdCzFQd4qI (7421382E+5) 2018. 8. 7. 오전 12:51:58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 하루 날 잡아서 이전에 했던 미니이벤트 복습 시간을 가져야겠군요...(음흉(? -
538 요셉주 (6591145E+5) 2018. 8. 7. 오전 12:56:16하루만에 성격반전+어린이날+성별반전을 동시에 하는건가요?
요셉: 와, 그레이트 그 자체;; -
539 라이나주 (5976557E+5) 2018. 8. 7. 오전 12:56:22>>536
만약 요셉이 4이라면 핵그레이트융합이 일어나 1+1+1+1=.dice 0 9999. = 1112가 된다! -
540 유민주 (4837543E+5) 2018. 8. 7. 오전 12:57:3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닛...ㅋㅋㅋㅋㅋㅋㅋㅋ 요셉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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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리아 - 이나 (6437535E+5) 2018. 8. 7. 오전 1:05:33오래 전부터 있던 지병을 검진받은 것 뿐이라며, 그다지 아픈 것은 아니라는 말로 그녀를 안심시키는 듯한 이나의 말에, 그녀는 그제서야 마음이 조금 놓였는지 고개를 끄덕였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걱정이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오래 전부터 있던 지병이라니, 걱정이 되지 않을 수가 없잖아요. 하지만 그에 대해 묻는 것은 확실한 실례였기에 그녀는 더이상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이나는 '둘은 참 닮았'다며 빙그레 웃어보였다. 방금의 대화에서 둘이 닮은 것을 찾을 것이 있을까. 서로를 걱정한 것? 그 걱정에 안심시키고자 대답한 것? 그 대답에 무언가를 숨긴 것? 그 숨긴 것을 눈치챈 것? 그녀는 옅게 입꼬리를 올렸다.
"그런가요? 그럼 좋네요. 닮을 수록 친해지기 좋다잖아요."
농담 반, 진담 반. 그녀는 작게 쿡쿡 웃어보였다. 이어, 실내에 들어가자는 그녀의 제안에 긍정을 표한 이나의 대답을 듣고서 몸을 돌리려는 찰나, 뒤이어지는 이나의 말에 그녀는 고개를 돌렸다. 이나가 건넨 것을 받고 보니, 작은 팩이었다. 이게 뭐죠? 하고 보니, 쿨링팩 비슷한 것인 듯했다. 흔들면 따뜻해지는 핫팩의 반대 정도 되는 걸까요? 그녀는 그것을 건네어준 이나에게 "감사합니다. 잘 쓸게요."하고 감사인사를 건네고서 기숙사로 걸음을 옮겼다.
기숙사 휴게실로 들어가자, 누군가 에어컨을 켜둔 채 나간 것인지 시원한 바람이 둘을 맞이했다. 시원한 실내에 그녀는 살았다는 듯 숨을 내쉬며 입꼬리를 올렸다.
"이제서야 조금 살 것 같네요..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서, 그냥 지내는 것도 너무 힘든 것 같아요."
오죽하면 침대에서 일어나 움직이는 것도 힘들더라니까요. 그렇지 않나요? 농담인 듯 아닌 듯 가볍게 덧붙이며 그녀는 의자에 앉았다. -
542 리아주 (6437535E+5) 2018. 8. 7. 오전 1:06:28어흑.. 늦어서 죄송합니다 이나주ㅠㅠ 중간에 저도 모르게 졸았다 깨서 레스를 작성했서요...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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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유민주 (4837543E+5) 2018. 8. 7. 오전 1:11:20에엗...리아주...괜찮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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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라이나주 (5976557E+5) 2018. 8. 7. 오전 1:13:17아앗...
시간도 늦었으니 그럼 킵하죠.
저도 졸려오니... -
545 리아주 (6437535E+5) 2018. 8. 7. 오전 1:13:46으읏 아직은 괘낯은 것 같습니다..! 요즘 날씨 때문에 그ㅓㄹㄴ가 오래 자더라도 일찍 피곤해지고 그렇네요..ㅠ 더위가 나쁩니다 나쁜 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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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리아주 (6437535E+5) 2018. 8. 7. 오전 1:15:19앗아앗 알겠습ㄴ디ㅏ! 제가 일상 찔렀는데 답레가 계속 늦어져서 죄송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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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라이나주 (5976557E+5) 2018. 8. 7. 오전 1:16:43가보겠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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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유민주 (4837543E+5) 2018. 8. 7. 오전 1:17:43두 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안녕히 주무세요! 이나주!! :) 리아주는...(토닥토닥) 인정합니다..요새 날씨 때문에 너무 피곤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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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리아주 (6437535E+5) 2018. 8. 7. 오전 1:20:17이나주 안녕히주무세요! :)
아이고 이제 봤더니 오타가..(흐릿) 어흑 이게 모두 날씨 탓이에요(???)
얼른 더위가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태풍은 왜째서 한국을 싫어하는 것인지... 평소라면 태풍 정말 싫어하겠지만 지금은 제발 태풍 좀 와서 이 더위좀 날려줬음 하는 바람이에요ㅠㅠ 비도 안 오고...(부들부들) -
550 유민주 (4837543E+5) 2018. 8. 7. 오전 1:22:2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아주...(토닥토닥) ....태풍...이번에 또 하나 일본으로 도망가버렸죠...대체 왜....;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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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리아주 (6437535E+5) 2018. 8. 7. 오전 1:28:37어흐흑 태풍 제발 한 번만.... 이 열기를 좀 어떻게 날려버려조....(눈물)
아으윽 넘 피곤하네요ㅠ.. 랴주느 이만 자러 가겠스비낟! 안녕히주무세요~! ;) -
552 유민주 (4837543E+5) 2018. 8. 7. 오전 1:29:20안녕히 주무세요! 리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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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 Капитан◆YdCzFQd4qI (2082906E+5) 2018. 8. 7. 오전 9:13:03어제는 기절해버렸군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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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 강유민-훈련 (139) (4837543E+5) 2018. 8. 7. 오전 11:43:11>>0
연산식을 정리하다보면 생각도 못한 결과를 얻을 때가 가끔 있었다. 이를테면 생각도 못한 이론을 성립하게 되거나, 생각도 못한 식이 완성되는 경우를 들 수 있었다. 그리고 지금 유민의 상황이 딱 그 상황이었다.
생각도 못한 식을 하나 만들어낸 그는 멍하니 공책을 바라보았다. 이 식을 사용하면, 더욱 넓은 범위를 동시 치료할 수 있었다. 말 그대로 생각도 못한 수식이었다.
"후후. 이 또한 낭만일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며 그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이렇게 새로운 수식을 만드는 것 또한 역시 낭만이었으니까. 생각도 못한 사고 속의 낭만. 그 낭만을 마음껏 즐기자고 생각하며, 그는 방금 만든 새로운 수식을 암기하기 시작했다. 언제든지 자신의 머릿속에 떠올릴 수 있도록... 자신의 새로운 힘으로서 사용할 수 있도록...
//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
555 유민주 (4837543E+5) 2018. 8. 7. 오후 2:17:57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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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Капитан◆YdCzFQd4qI (8459406E+5) 2018. 8. 7. 오후 4:32:54집에 가고싶어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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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유민주 (4837543E+5) 2018. 8. 7. 오후 4:34:39...캡틴...화이팅이에요..! 서로 힘냅시다...!! 일단 어서 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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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Капитан◆YdCzFQd4qI (2077591E+5) 2018. 8. 7. 오후 5:07:58반가워요오오...(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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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유민주 (4837543E+5) 2018. 8. 7. 오후 5:09:35흑흑...이 더운 날씨..공부도 정말로 안 됩니다...머리가 잘 안 돌아가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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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Капитан◆YdCzFQd4qI (2077591E+5) 2018. 8. 7. 오후 5:14:33하지만 이렇게 더운 오늘이 입추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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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 유민주 (4837543E+5) 2018. 8. 7. 오후 5:15:25잊지 않습니다. 올해 가을도 엄청나게 덥겠구나...하는 사실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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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Капитан◆YdCzFQd4qI (2077591E+5) 2018. 8. 7. 오후 5:17:52흑흑 그건 가을이 아니에요 그냥 여름이잖아 여름(땡깡(?
차라리 빨리 추워졌으면 좋겠어오...라고 하기엔 우리나라는 겨울도 굉장히 혹독한 계절이죠(죽은눈 -
563 유민주 (4837543E+5) 2018. 8. 7. 오후 5:24:33...장담하건데 올해 겨울도 혹독할겁니다. 더우면 더울수록 추위도 엄청나게 추우니까요. ....우린 끝났어요..(죽은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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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 라이나 커리큘럼 (2303536E+5) 2018. 8. 7. 오후 5:24:56>>0 45번째
왠지 요즘 주변에서 지켜보는 느낌이 든다.
염력으로 주변을 얕게 흩는식으로 10미터 정도는 감시가 가능해서 펼치고 다니곤 하는데,
걸리는게 없다. 사람은.
뭔가... 내 착각인걸까?
일단 염력을 펼쳐내 주변을 흩는 훈련을 계속 해두자.
/잠시 갱신! -
565 유민주 (4837543E+5) 2018. 8. 7. 오후 5:27:04어서 오세요! 이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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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Капитан◆YdCzFQd4qI (2077591E+5) 2018. 8. 7. 오후 5:28:47이나주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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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라이나주 (2303536E+5) 2018. 8. 7. 오후 5:31:59안녕하세요 캡틴 유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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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 라이나주 (2303536E+5) 2018. 8. 7. 오후 5:41:53느낌표를 하나 빼먹으니 캡틴 유민주가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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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 Капитан◆YdCzFQd4qI (2077591E+5) 2018. 8. 7. 오후 5:44:41이미 비선실세가 장악한 어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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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유민주 (4837543E+5) 2018. 8. 7. 오후 5:48:1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대체 이 비선실세는 언제 사라지는 겁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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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Капитан◆YdCzFQd4qI (2077591E+5) 2018. 8. 7. 오후 6:18:07음... 글쎄요 언젠간 사라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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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유민주 (4837543E+5) 2018. 8. 7. 오후 6:33:03그 말은 이미 제가 2월달에도 들은 것 같은....(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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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Капитан◆YdCzFQd4qI (2077591E+5) 2018. 8. 7. 오후 6:39:57음... 괜찮아요 이건 그냥 데자뷰니까(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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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유민주 (4837543E+5) 2018. 8. 7. 오후 6:45:4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데자뷰라니..! 이런 데자뷰는 싫어요! (절레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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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다빈주 (8540505E+5) 2018. 8. 7. 오후 7:04:20다빈주 갱신이에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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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 유민주 (4837543E+5) 2018. 8. 7. 오후 7:06:04어서 와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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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Капитан◆YdCzFQd4qI (2077591E+5) 2018. 8. 7. 오후 7:10:28다빈주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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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다빈주 (8540505E+5) 2018. 8. 7. 오후 7:11:05>:3 반가워오! 외갓집 키보드가 역시 익숙하지가 않네요...;ㅁ; 무엇보다... 더워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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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유민주 (4837543E+5) 2018. 8. 7. 오후 7:11:57.....이 더위는 어딜 가나 마찬가지로군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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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다빈주 (8540505E+5) 2018. 8. 7. 오후 7:16:09맞아오...;ㅁ; 오늘도 폭염특보가 내려왔더라구요...;ㅁ; 아침에 내려왔을 때 진짜 나가는 게 위험하다고 생각이 들었워오..;ㅁ; 집에 있는데 땀 무엇... 에어컨을 끄면 덥고 켜면 춥고..(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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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유민주 (4837543E+5) 2018. 8. 7. 오후 7:41:14유민주가 식사를 마치고 갱신합니다! :) 으아아아....더워요..정말... 모두들 더위 조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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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다빈주 (8540505E+5) 2018. 8. 7. 오후 7:45:13유민주 어서와요!! 하, 한달 뒤에 가을이 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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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유민주 (4837543E+5) 2018. 8. 7. 오후 7:47:10ㅋㅋㅋㅋㅋㅋㅋㅋ 가..가을이 되면...시원해질까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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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 다빈주 (8540505E+5) 2018. 8. 7. 오후 7:50:39시, 시원해지지 않을까요....(흐릿(자신없음
작년에는 사계절이 진짜 뚜렷했는데 올해는 정말 뵘!여어어어어어어어르으으으음갈겨어어어어어우우우우울일 것 같아서 무서워오.. :3c -
585 유민주 (4837543E+5) 2018. 8. 7. 오후 7:52:19.....흑흑..... 그래도 가을은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단지 그 기간이 생각보다 짧겠지요....정말로....;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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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연선주 (8451792E+6) 2018. 8. 7. 오후 8:12:47연선주 갱신. 비가 왔지만 여전히 덥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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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 유민주 (4837543E+5) 2018. 8. 7. 오후 8:21:27어서 오세요! 연선주! :) 비..비가 왔군요...이...이곳에도 비가 제발....;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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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연선주 (8451792E+6) 2018. 8. 7. 오후 9:03:01새벽에 찔금 오곤 바뀐게 없네요
분명 뜨거운 비가 내려을겁니다!
더우니 축 늘어져서... 아무것도... 하기가... -
589 유민주 (4837543E+5) 2018. 8. 7. 오후 9:08:1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돼요....!! 연선주..! 그런 절망편은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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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다빈주 (8540505E+5) 2018. 8. 7. 오후 9:54:53다빈주 재갱해오...
외갓집에서 먼지가 내려 앉아 있긴 하지만 다즐링 찻잎이 가득 들어있어보이는 차통을 발견했어오:3 뚜껑을 연 흔적도 없어보이고 유통기한도 보이지 않는데...
.... 마실 수 있을까...(다즐링 좋아함) -
591 유민주 (4837543E+5) 2018. 8. 7. 오후 9:55:17어서 오세요! 다빈주!! :) 어어...그래도 혹시 모르니까...물어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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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 요셉주 (0695603E+5) 2018. 8. 7. 오후 9:56:18곤란할때 등장하는 요셉님이시다!
그럴땐 먼저 마셔보면 오케이! 몸에게 물어보는게 체고이시다! -
593 유민주 (4837543E+5) 2018. 8. 7. 오후 9:57:08어서 오세요!! 요셉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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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 다빈주 (8540505E+5) 2018. 8. 7. 오후 10:00:01물어보니까 언제부턴가 있었다는 답변이 돌아왔어오.. :3
다시 자세히 살펴보니... 2012년 10월..... 왜 안 버리고 있었던건가...(흐리이잇) -
595 다빈주 (8540505E+5) 2018. 8. 7. 오후 10:02:06어서오세요 요셉주!!
그으것이 양철 차통에 꽉 잠겨있어오... 버려야겠다...(흐릿) -
596 윤호 (2309289E+5) 2018. 8. 7. 오후 10:03:02핫하 이 몸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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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 다빈주 (8540505E+5) 2018. 8. 7. 오후 10:03:33어서오세요 윤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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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 요셉주 (0695603E+5) 2018. 8. 7. 오후 10:03:39모두들 안녕! 그-레이트한 요셉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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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 유민주 (4837543E+5) 2018. 8. 7. 오후 10:12:35윤호주도 어서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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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Капитан◆YdCzFQd4qI (7421382E+5) 2018. 8. 7. 오후 10:13:35이것이 입추다~희망편~
-고기압이 물러가고 그로 인한 열돔 해소
-잦은 비로 인해 기온 저하
-누진세 완화로 나도 방긋 너도 방긋
이것이 입추다~절망편~
-사라지지 않는 고기압과 아아악 뜨거워 프로듀서 열돔이에요 열도무
-잦은 소나기로 인해 치솟는 습기와 불쾌지수
-벼룩 간만큼 깎아주고 생색내는 한전과 공포의 전기세
그아아아 갱신입니다 -
601 다빈주 (8540505E+5) 2018. 8. 7. 오후 10:14:57아아아앗...(흐릿) 어서와오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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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유민주 (4837543E+5) 2018. 8. 7. 오후 10:15:10어엌ㅋㅋㅋㅋㅋㅋㅋ 어서 오세요! 캡틴..!!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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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 Капитан◆YdCzFQd4qI (7421382E+5) 2018. 8. 7. 오후 10:18:18다들 반갑습니다 :3
에어컨... 조아용... -
604 유민주 (4837543E+5) 2018. 8. 7. 오후 10:19:17오늘도 에어컨을 키셨군요...현명한 선택입니다...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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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Капитан◆YdCzFQd4qI (7421382E+5) 2018. 8. 7. 오후 10:39:40그냥 매일 트는 것 같아오.. 안틀면 죽으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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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유민주 (4837543E+5) 2018. 8. 7. 오후 10:41:3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그러하군요...!! 그래도 전기비가 그나마 조금 내려갔으니까..다행이라고 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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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다빈주 (8540505E+5) 2018. 8. 7. 오후 10:47:43에어컨 없으면... 정말로 큰일나오... 저히 쥐인님도 에어컨 바람 있을 때와 없을 때 차이가...(흐릿)
갑자기 저희 쥐인님이 보고 싶어졌네용:3 -
608 유민주 (4837543E+5) 2018. 8. 7. 오후 10:50:12저런....(토닥토닥) 쥐인님은 두고 오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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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 다빈주 (8540505E+5) 2018. 8. 7. 오후 10:56:52네에... 여행 다녀온 직후에 또 차에 태우는 것이 못할 짓이라...(흐릿)
저만 외갓집에 오래 내려와 있기도 하니까... 집에 두고 왔습니다:3 오늘 영상통화 할 때 보니까 잘 지내는 것 같더라구요:3 -
610 Капитан◆YdCzFQd4qI (7421382E+5) 2018. 8. 7. 오후 10:58:59저희집 쥐인님은... 터널에서 녹아내렸군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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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다빈주 (8540505E+5) 2018. 8. 7. 오후 11:00:31아아앗 쥐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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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Капитан◆YdCzFQd4qI (7421382E+5) 2018. 8. 7. 오후 11:02:58햄체공학 터널...(?
아으으 아무것도 안했는데 벌써 11시... ...지치네요(? -
613 윤호 (2309289E+5) 2018. 8. 7. 오후 11:03:45그거슨... 화요일이기 때문이지(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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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Капитан◆YdCzFQd4qI (7421382E+5) 2018. 8. 7. 오후 1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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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윤호 (2309289E+5) 2018. 8. 7. 오후 11:07:11핫하 죽어라캡틴!(죽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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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다빈주 (8540505E+5) 2018. 8. 7. 오후 11:08:08윤호주 어서와요! 아아앗...
저어는 가볼게요:3 -
617 윤호 (2309289E+5) 2018. 8. 7. 오후 11:08:38다빈주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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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유민주 (4837543E+5) 2018. 8. 7. 오후 11:08:42안녕히 가세요!! 다빈주!! :)
그리고....으윽...으으윽...곧 주말이 올 거예요!! -
619 Капитан◆YdCzFQd4qI (7421382E+5) 2018. 8. 7. 오후 11:11:27다빈주 잘가요 :)
그리고... 그에에에에(죽창관통(쥬금 -
620 윤호 (2309289E+5) 2018. 8. 7. 오후 11:11:39이제 겨우 수요일인데 주말이라니 너무나도 배부른 소리구나 핫하!(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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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Капитан◆YdCzFQd4qI (7421382E+5) 2018. 8. 7. 오후 1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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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유민주 (4837543E+5) 2018. 8. 7. 오후 11:13:2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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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윤호 (2309289E+5) 2018. 8. 7. 오후 11: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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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유민주 (4837543E+5) 2018. 8. 7. 오후 11:24:0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캡틴을 격추시킨 파일럿이 저 자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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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윤호 (2309289E+5) 2018. 8. 7. 오후 11:27:19후후후 밍나..
으으 암튼... 넘모..ㅇ. 지치는구만요... -
626 윤호 (2309289E+5) 2018. 8. 7. 오후 11:27:35생각ㄱ해보니 훈련레스..
에라 모르겠다(?? -
627 유민주 (4837543E+5) 2018. 8. 7. 오후 11:28:34ㅋㅋㅋㅋㅋㅋㅋㅋ (토닥토닥) 저...저도 계속 울궈먹기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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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Капитан◆YdCzFQd4qI (7421382E+5) 2018. 8. 7. 오후 11:29:54능력 관련 도서를 낭독했다(?)같은 것도 괜찮으니 부담없이...
...어차피 자율이니 이렇게 덥고 지치는 날은 쉬어도 오케이지만요 :3(???(방임(?! -
629 윤호 (2309289E+5) 2018. 8. 7. 오후 11:33:51넘모 지칩니다
이미 숫자도 낮출대로 낮췄으니까 이제 포기해도 되지않을까(윤호: 야 -
630 유민주 (4837543E+5) 2018. 8. 7. 오후 11:38:1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사실 저도 살짝 그렇게 생각하면서 세자리까지만 가볼까..그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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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윤호 (2309289E+5) 2018. 8. 7. 오후 11:39:46세 자리...
깔끔하게 포기해야겟서! -
632 유민주 (4837543E+5) 2018. 8. 7. 오후 11:42:04세 자리가 되면 또 두 자리를 노리고 전 열심히 달리겠지요. 저는 그런 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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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Капитан◆YdCzFQd4qI (7421382E+5) 2018. 8. 7. 오후 11:56:45ㅋㅋㅋㅋㅋ뭐 어떻게 하시든 자유니까요 :3 그저 훈련레스에는 능력과 관련된 내용이 조금이라도 들어가야한다는거만 빼면 저어는 터치하지 않습니드:3
그리고 정신을 차리니 12시가 코앞... ...내 시간... 내 시간은 다 어디로 간거지? -
634 유민주 (1292989E+5) 2018. 8. 8. 오전 12:04:45오늘자 정산이 끝났습니다! 지혜주가 1주일간 갱신을 하지 않았기에 시트가 동결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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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 Капитан◆YdCzFQd4qI (3520793E+5) 2018. 8. 8. 오전 12:16:26앗 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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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 Капитан◆YdCzFQd4qI (3520793E+5) 2018. 8. 8. 오전 12:43:08음. 제가 예상했던 그대로군요...
2월쯤.. 정확히는 2월 10일이네요. 그 때 이번 일과 비슷한 일이 있었고, 그래서 정확한 사유 없이 3번 동결이 되면 시트를 내린다는 식으로 규칙을 바꿨던 적이 있었죠. 문제는 제가 그걸 >>0에 기재하는 걸 잊었다는 것이... ...음, 네. 어찌됐든 처음부터 제대로 명시하지 않았는데 뒤늦게 지혜주께 이러이러한 규칙이 있었으니 시트 내리겠습니다 라고 하는 것은 조금... 그렇지 않은가..하고 고민중이었습니다. 그래서 다음 스레부터는 제대로 명시하겠다고, 물론 여기서는 >>0 내용이 조금 추가된다는 식으로만 말했지만 여튼 그렇게 할 예정이었구요.
각설하고, 일단은 딱 일주일만 더 기다려보죠.
일주일 안에 오셔서 갱신하시면 특정 사유 없이, 갱신 없음으로 인한 동결이 3회 이상이면 시트 하차 처리합니다 하고 알려드리고...
일주일 내로 오지 않으시면 시트 하차입니다. 이번엔 복귀 처리 없습니다.
그으윽 모바일이라 오래걸리고 오타도 많네용... 미안합니다... -
639 Капитан◆YdCzFQd4qI (3520793E+5) 2018. 8. 8. 오전 12:44:24뭐야 작성하고 나니까 이 무슨 멍뭉이소리가...(흐릿
아 암튼 일주일만 더 보는거시야요... -
640 유민주 (1292989E+5) 2018. 8. 8. 오전 12:45:49음...알겠습니다! 캡틴의 생각이 그러하다면 저는 따르도록 하겠습니다! 캡틴의 생각이 정말로 합리적이기도 하고요. 여러모로 이 늦은 시간에 고민을 하게 해서 죄송하고... 어...죄송할 것이 뭐가 있나요...(절레절레) 제가 갑자기 이런 말을 해서 죄송할 뿐입니다!
어..그러면 일단 제 건의 부분은 하이드 부탁하겠습니다! 굳이 보여서 좋을 것은 없는 부분이니까요!! 답변 감사합니다. 캡틴! -
641 Капитан◆YdCzFQd4qI (3520793E+5) 2018. 8. 8. 오전 12:47:25...암호..뭐엿지...(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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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 유민주 (1292989E+5) 2018. 8. 8. 오전 12:50:26얻.....(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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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3 Капитан◆YdCzFQd4qI (3520793E+5) 2018. 8. 8. 오전 12:51:16자..잘 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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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 다빈주 (4591249E+5) 2018. 8. 8. 오전 12:51:19토할 것 같... 으으....
아 암호가 기억 안날 땐 이번 판을 세웠던 단말(컴퓨터, 핸드폰)으로 새 스레 세울 때처럼 암호를 누르면 입력했던 암호가 나와여.... -
645 유민주 (1292989E+5) 2018. 8. 8. 오전 12:52:27앗..! 짠하고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다빈주...?! 어..어서 오세요..그..그런데 괜찮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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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 Капитан◆YdCzFQd4qI (3520793E+5) 2018. 8. 8. 오전 12:54:36아앗 그런 방법이...!
다빈주 어서와오 :) 그런데 에엩... ;ㅁ; -
647 다빈주 (4591249E+5) 2018. 8. 8. 오전 12:55:51아마..도...지만요... 오늘 좀 독한 걸 먹어서 그런가봐요... 아니면 체한 건데... 하필 소화제가 없을 때...;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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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 Капитан◆YdCzFQd4qI (3520793E+5) 2018. 8. 8. 오전 12:56:37으아아... ;ㅁ;
그 그럼 그 엄지랑 검지사이를 지압하면 나아진다고 들었던적이...(자신없슴 -
649 유민주 (1292989E+5) 2018. 8. 8. 오전 12:57:33.....(동공대지진) 그..그...속이 더부룩한 느낌이 같이 든다면....누군가에게 부탁해서 손을 가볍게 따보는 것도....;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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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 다빈주 (4591249E+5) 2018. 8. 8. 오전 12:58:03고마워요 계속 지압 해야겠어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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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다빈주 (4591249E+5) 2018. 8. 8. 오전 12:59:13다 잠들었...슴니다...(흐릿) 외갓집에 매실청이 있던가...(기억 안남) 냉장고를 한 번 뒤져봐야겠어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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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Капитан◆YdCzFQd4qI (3520793E+5) 2018. 8. 8. 오전 1:00:30손 따는거... 그거 넘모 무서워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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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다빈주 (4591249E+5) 2018. 8. 8. 오전 1:02:27와아아아아...!! 주방에 소화제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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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4 Капитан◆YdCzFQd4qI (3520793E+5) 2018. 8. 8. 오전 1:04:16오 다행이에요 다빈주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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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다빈주 (4591249E+5) 2018. 8. 8. 오전 1:04:33맞아오...;ㅁ; 손 따는 거 너무 무서워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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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 다빈주 (4591249E+5) 2018. 8. 8. 오전 1:05:53고마워요! 정말 다행이었어요...!!! 내일 약국 가야하나 진지하게 고민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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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 유민주 (1292989E+5) 2018. 8. 8. 오전 1:07:38손 따는 것은...정말...무섭긴 하지만..잘만하면 한방이기에..(끄덕) 아무튼..정말로 다행입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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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 리아주 (2991504E+5) 2018. 8. 8. 오전 1:09:23이제 집 들어온 랴주 갱신합니다.. 덥고 피곤함 콤보 덕분에 죽을 것 같군뇨..(흐릿)
어흐흑 훈련레스도 못 쓰고 일상도..이나주 죄송합니다ㅠㅠ... -
659 유민주 (1292989E+5) 2018. 8. 8. 오전 1:10:31어서 오세요! 리아주..! :) 아..아니...리아주...이제 집에 돌아오신건가요?! 괘...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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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 Капитан◆YdCzFQd4qI (3520793E+5) 2018. 8. 8. 오전 1:11:19주사라든가 침같은거 넘모 무서워요... 하지만 헌혈은 좋아해서 하러 갈때마다 바늘 들어가면 고개 돌리고 눈 꾹 감고 그럽디다...(?
요샌 약 먹는게 있어서 헌혈 못가는게 너무 아쉬워요 <:3 -
661 다빈주 (4591249E+5) 2018. 8. 8. 오전 1:11:20리아주 어서오세요!! ...는 괜찮으세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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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 Капитан◆YdCzFQd4qI (3520793E+5) 2018. 8. 8. 오전 1:11:57아앗 리아주 어서와오 :)
않이 이.시간에... ;ㅁ; 집에 오시다니.... -
663 유민주 (1292989E+5) 2018. 8. 8. 오전 1:13:27>>660 ...저도 주사나 침은 무서워요. 그건 아무래도 본능적인 두려움이라고 생각해요. 뾰족한 것에 대한 본능적인 두려움...;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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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리아주 (2991504E+5) 2018. 8. 8. 오전 1:14:15모두 안녕ㅎㅏ세요~~:)
저어는 괜찮습니다.. 일 끝나구 집 가려는데 갑자기 다른 곳에 강제소환당해서...(죽은눈) 이제 돌아왔읍니다.. -
665 유민주 (1292989E+5) 2018. 8. 8. 오전 1:15:18......(토닥토닥) 리아주...고생이 많으셨습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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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Капитан◆YdCzFQd4qI (3520793E+5) 2018. 8. 8. 오전 1:15:31앗... 아아... ;ㅁ;(토닥토닥
리아주... 얼른 푹 쉬셔요... -
667 다빈주 (4591249E+5) 2018. 8. 8. 오전 1:18:09오오... 헌혈.... 저는 헌혈해 본 적은 없어오... 매번 철분 모자라다고 빠꾸 맞아서...(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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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 다빈주 (4591249E+5) 2018. 8. 8. 오전 1:18:28리아주 푹 쉬어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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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 Капитан◆YdCzFQd4qI (3520793E+5) 2018. 8. 8. 오전 1:20:22아악... 자기 싫은데... 왜 오늘은 평일인가요...(죽은눈
너어는 이제 자야하는 시간이라...가보겟슴다... 다들 잘자오 :3 -
670 다빈주 (4591249E+5) 2018. 8. 8. 오전 1:22:44캡틴 잫자요! 저어도 다시 가봐야겠네요:3 가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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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리아주 (2991504E+5) 2018. 8. 8. 오전 1:23:17어흐흑 감사합니다..
캡틴 안녕히 주무세요..! 랴주도 이만 사라지겠습니다 모두 안녕히 주무세요..! -
672 유민주 (1292989E+5) 2018. 8. 8. 오전 1:25:44안녕히 주무세요! 세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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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라이나주 (4666472E+5) 2018. 8. 8. 오전 10:01:40갱신합니다!
이제 얼마 안 있어 개인 이벤이 열리는데...
캡틴도 참가 했으면 좋겠습니다! -
674 다빈주 (4591249E+5) 2018. 8. 8. 오전 11:08:02갱신!! 나중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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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 Капитан◆YdCzFQd4qI (2661609E+5) 2018. 8. 8. 오전 11:08:37거듭 말씀드리지만 제가 참가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
오늘도 찜통더위네요...
다들 건강 잘 챙기시길... 그으윽 쪄죽는다...(? -
676 라이나주 (4666472E+5) 2018. 8. 8. 오전 11:16:40다빈주 캡틴 안녕하세요!
저번에 캡틴은 이벤트 내용을 알고 있어서 라고 했던가요...
제 이벤에는 캡틴도 껴서 재밌게 즐길수 있도록 짜려고 했어요.
내용을 아는것과 참가하는것은 전혀 다르잖아요?
누군가 개인 이벤트 할때마다 캡틴은 못 끼는게 꽤 생각나서 이번 이벤트를 생각한거 였어요.
이 이벤은 능력의 강도나 능력의 종류에 관계 없으니까요.
정말로 한번 참가해보시지 않을래요? -
677 강유민-훈련 (140) (1292989E+5) 2018. 8. 8. 오전 11:26:53>>0
생물학에 대한 책을 펼쳐 그는 이론을 확인하기 시작했다. 자신이 새로운 이론을 확립하는 것도 좋지만 지금까지 확립된 이론을 깊게 파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었다. 자신의 셀룰러 스티뮬레이션은 결국 생물학과 관련된 것이었으니까.
이번에 가져온 것은 조금 전문적인 논문이었다. 논문이야 인터넷을 이용하면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었으니 구하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은 일이었다. 물론 자신이 이것을 이해할 수 있을지가 문제였지만 어떻게든 이해를 해야만 했다.
한 단계 더 나아가는 것은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레벨4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는 것은 레벨5가 되는 것. 그 한 단계의 걸음이 보통 힘든것이 아니었기에 그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자신이 나아갈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을 하며 그는 한숨을 내쉬었다. 이런 모습, 자신답지 않고 낭만적이지도 않지만...적어도 자신이 저지먼트에 있는 동안에는 모두를 지키고 싶다고 생각하며 그는 열심히 이론을 파기 시작했다.
"후후. 정말 연구원의 도움을 받아야 하나..."
//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
678 라이나주 (4666472E+5) 2018. 8. 8. 오전 11:28:50유민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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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 유민주 (1292989E+5) 2018. 8. 8. 오전 11:29:24안녕하세요! 이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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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 라이나 - 리아 (4666472E+5) 2018. 8. 8. 오전 11:33:27"그렇지?"
하고 이나는 조금 더 활짝 웃었다.
서로 모르는것이 많으며 동시에 아는게 많아서 이해하는것도 많다.
그래서 친구로서 이나는 리아가 좋은것이다.
쿨팩을 받은 리아를 보며 이나는 설명이 하고 싶어졌다.
"터트리는 쿨팩이야. 꾹 쥐거나 한대 때려주면 냉매가 조합되서 8시간정도 차가워져."
"나 쓰고나면 냉동고에 넣어서 아이스팩으로도 쓸수 있고."
이나는 참 날씨가 덥다고 생각했다.
아픈 사람은 참 이런 극단적인 환경의 날씨는 참 싫어하는데, 그래도 이나는 이런 날씨가 너무 싫지많은 않다.
그냥 자연 현상이기 때문일까?
"침대에서 일어나기 싫다면 공중부양을 하면 되지."
하면서 이나는 뒤의 바닥으로 홱- 하고 넘어지
다가 염력으로 동동 떠서 의자에 착석했다. -
681 다빈주 (4591249E+5) 2018. 8. 8. 오전 11:34:20다빈주가 재갱합니다... 청소의 끝이 보이지 않아오... ;ㅇ; 다 마무리 하고 올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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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 Капитан◆YdCzFQd4qI (2661609E+5) 2018. 8. 8. 오전 11:34:38음... 그치만.. 좀 극단적으로 예시를 들자면, 제가 개인이벤트에 참가하는건 범인과 트릭을 전부 알고있는 상태로 추리소설을 읽는 느낌이라고 할가요...(?
이걸 제쳐두더라도 저는 토요일까지는 출근을 하니 일요일만 참가가 가능한데 보통 그렇게 되면 거의 막판이기도 하고요... :3
이래나저래나 힘들 것 같네용... -
683 유민주 (1292989E+5) 2018. 8. 8. 오전 11:36:03어서 오세요!! 다빈주!! :) 으아아아아!! 청소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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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Капитан◆YdCzFQd4qI (2661609E+5) 2018. 8. 8. 오전 11:37:46다빈주 펑소 힘내세요.. 으으.. ;ㅁ; 이 더운 날 청소라니...(녹아내림
에어컨을 틀어도 몸이 나른하군요 :3 지친...다... -
685 유민주 (1292989E+5) 2018. 8. 8. 오전 11:38:08그것은 더위가 아니라 분명히 일 때문에....(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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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 Капитан◆YdCzFQd4qI (2661609E+5) 2018. 8. 8. 오전 11:39:11그와중에 펑소 무엇... 청소입니다...(쥐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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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 Капитан◆YdCzFQd4qI (209048E+54) 2018. 8. 8. 오전 11:40:13흑흑 더위도 일도 싫어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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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 유민주 (1292989E+5) 2018. 8. 8. 오전 11:40:19.....전혀 눈치채지 못했어...! 아...아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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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라이나주 (4666472E+5) 2018. 8. 8. 오전 11:40:56>>682
으으... 역시 그런가요.
정말 안타깝네요 ;_;
다빈주 어서와요! 청소 힘내요..! -
690 다빈주 (4591249E+5) 2018. 8. 8. 오전 11:44:31성인 세 명이 10시 부터 대청소 중인데 끝날 기미가 안 보여요...;ㅁ; 흑흑...(,_, ) 다녀올게요...;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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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Капитан◆YdCzFQd4qI (209048E+54) 2018. 8. 8. 오전 11:47:09다빈주 진짜 힘내세요... ;ㅁ; 으아아...
저어도 슬슬 방을 뒤엎고 재배치를 해야겠는데... ...진짜 엄두가 안 나네요 -
692 유민주 (1292989E+5) 2018. 8. 8. 오전 11:48:11다빈주...화이팅...청소 힘내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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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 윤호 (2327405E+5) 2018. 8. 8. 오전 11:48:21주그믈 강요당하고 있는거다(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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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 Капитан◆YdCzFQd4qI (209048E+54) 2018. 8. 8. 오전 11:49:27윤호주 어서와요
그아악 좀 있으면 점심을 먹기 위해 저 밖으로... 찜통으로...(죽은눈
날...죽여..줘....(? -
695 라이나주 (4666472E+5) 2018. 8. 8. 오전 11:49:43윤호주도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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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유민주 (1292989E+5) 2018. 8. 8. 오전 11:51:02어서 오세요! 윤호주!! :) 그리고...으아아! 캡틴..! 정신 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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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 다빈주 (4591249E+5) 2018. 8. 8. 오후 12:45:00드디어 청소 끝.... ㅇ<-< 밥 먹고 빨래 다 개면 완전히 끝나오... 나중에 만나오...(흐느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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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 유민주 (1292989E+5) 2018. 8. 8. 오후 12:46:27으아아아..마지막까지 화이팅이에요! 다빈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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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 다빈주 (4591249E+5) 2018. 8. 8. 오후 12:48:38고마워오...;ㅁ;
다녀올게요...;ㅁ;)/ -
700 라이나주 (4666472E+5) 2018. 8. 8. 오후 1:17:20힘내라 너구리짤을 올리고 싶은데 지금 사진을 올릴수가 없어..!
이야아아 '힘내라 라이나'가 당신을 응원했습니다!
이 버프로 다빈주의 하던일이 모두 수월하게 풀릴것입니다! -
701 유민주 (1292989E+5) 2018. 8. 8. 오후 1:37:48유민주가 밥 다 먹고 갱신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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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 라이나주 (4666472E+5) 2018. 8. 8. 오후 1:40:35유민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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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유민주 (1292989E+5) 2018. 8. 8. 오후 1:42:00안녕하세요! 이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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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 다빈주 (4591249E+5) 2018. 8. 8. 오후 1:43:11고마워요 이나주!! 버프의 힘을 받아 후다다닥 끝냈습니다!! 어디에 있는지 몰라서 못한 거 빼면... 다 했워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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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5 유민주 (1292989E+5) 2018. 8. 8. 오후 1:55:54우와아아아아! 축하합니다! 다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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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 다빈주 (4591249E+5) 2018. 8. 8. 오후 2:10:57감사합니다!!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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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 다빈 - 훈련 10(๑•́ ω •̀๑) (4591249E+5) 2018. 8. 8. 오후 2:43:29>>10
오늘은 새로운 연산식을 써볼까~ 처음이니까 일단 지우개로 해봐야지~ 나는 비야 선배가 선물로 준 머리핀을 머리에 붙이고 지우개를 탁자 위에 올렸어.
"OBEE KEHNU"
오오 뜬다 뜬다~ 고정도 해볼까...
"OPUN OBEE"
지우개는 공중에 가만히 고정되었네ㅡ 으으음..~ 이거면 되겠지~ 레벨4여서 가능한 거려나~
"직접 말하기에는 조~금 그렇긴 하지만~" -
708 유민주 (1292989E+5) 2018. 8. 8. 오후 2:51:25저 영어가 무슨 의미인가 싶어서 검색을 해봤는데.. 음..음...그렇군요..(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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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 라이나주 (4666472E+5) 2018. 8. 8. 오후 2:54:24어서와요 다빈주!
저건 무슨 뜻이죠? -
710 유민주 (1292989E+5) 2018. 8. 8. 오후 2:59:36저거 모 게임의 주문인 것 같아요. 검색을 해보니까 뜨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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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라이나주 (4666472E+5) 2018. 8. 8. 오후 3:05:31마법같은느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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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다빈주 (4591249E+5) 2018. 8. 8. 오후 3:06:57어떤 게임의 마법 주문입니다!!>:3
보니까 다빈이 능력하고 비슷한 주문들이 있길래 써보자!!! 했다고 합니다:3c -
713 유민주 (1292989E+5) 2018. 8. 8. 오후 3:10:00"...덥다..더워... 더워!!!"
-유민주가 NCS 공부를 하면서 상판을 보는 오후 3시 9분. -
714 다빈주 (4591249E+5) 2018. 8. 8. 오후 3:10:31유, 유민주... 힘내오...!!!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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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유민주 (1292989E+5) 2018. 8. 8. 오후 3:11:14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생각보다는 할만하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다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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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요셉주 (8062424E+5) 2018. 8. 8. 오후 4:25:00오늘도 덥지만 역시나 그레이트한 요셉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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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유민주 (1292989E+5) 2018. 8. 8. 오후 4:25:53어서 오세요!! 요셉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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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요셉주 (8062424E+5) 2018. 8. 8. 오후 4:55:42너무 더워서 의욕이 안나네요... 여름 하늘에 시원한 날씨면 최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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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유민주 (1292989E+5) 2018. 8. 8. 오후 4:56:33...후후...후후후.... 여름이니까요... 어쩔 수 없는 것이겠죠...이건...;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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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다빈주 (4591249E+5) 2018. 8. 8. 오후 5:07:00요셉주 어서와요!
더...더워요.... ;ㅁ; 저녁 먹어야 하는데....(배달 기다리는 중)(흐릿) -
721 유민주 (1292989E+5) 2018. 8. 8. 오후 5:10:09.....아아아...다빈주..힘내세요..! 곧 배달음식이 올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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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연선주 (5526477E+5) 2018. 8. 8. 오후 5:28:54갱신이에요~ 소나기가 반짝 하고 내리니 한결 시원해졌네요! (*≧∀≦)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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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유민주 (1292989E+5) 2018. 8. 8. 오후 5:33:08어서 오세요!! 연선주!! :) 시원해졌다고 하니 정말로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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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Капитан◆YdCzFQd4qI (209048E+54) 2018. 8. 8. 오후 5:34:59소나기 온다고 그래서 우산도 가지고 나왔는데... ...굉장히 맑고 더운 날씨네요 여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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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유민주 (1292989E+5) 2018. 8. 8. 오후 5:35:31소나기라...여기는 소나기 소식도 없었고 언제나처름의 여름입니다. ;ㅁ; 어서 오세요! 캡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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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Капитан◆YdCzFQd4qI (209048E+54) 2018. 8. 8. 오후 5:39:21다들 반-가워오 :3 얼른 집에 가고싶군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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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연선주 (5526477E+5) 2018. 8. 8. 오후 5:42:07다들 반가워요! 무려 1도나 떨어졌네요. 1도의 차이가 이리 클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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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유민주 (1292989E+5) 2018. 8. 8. 오후 5:43:10......축하합니다..! 1도라도 떨어진 것이 어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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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리아 - 이나 (2406757E+5) 2018. 8. 8. 오후 5:46:22>>0 (훈련-125)
터트리는 쿨팩이라며 이나가 쿨팩의 사용 방법을 설명해주자, 그녀눈 그제서야 알았다는 듯 양 손으로 쿨팩을 꾹 쥐었다. 이정도 강도로 쥐면 될까,하고 생각하던 중, 손에 쥔 쿨팩이 시원해지는 것이 느껴지자 그녀는 고개를 끄덕였다. 확실히 세상은 발전하고 있네요.
- 침대에서 일어나기 싫다면 공중부양을 하면 되지.
"공중부양ㅡ앗..!"
그녀가 말을 다 마치기도 전에, 이나의 몸이 뒤로 쓰러지듯 넘어갔다. 그것에 놀란 그녀는 급하게 자리에서 일어났지만, 이내 공중에 둥둥 떠 있는 이나의 모습이 눈에 들어오자, 그제서야 그녀는 안심한 듯 "하-"하고 숨을 내쉬었다.
"놀랐잖아요.. 유감스럽게도 저는 공중부양도, 텔레포트도 할 수가 없어서 직접 일어나야 하는 걸요."
제가 할 수 있는 건, 기껏해야 이정도? 라고 덧붙이며 그녀는 연산식을 외웠다. 그녀는 그들이 앉아 있는 휴게실을 하늘로 바꾸려고 했-지만.
"..어라.."
그녀의 발 밑은 그저 끝도 없을 것만 같은 어둠이었다. 예상하지 못 한 일이었는지, 당황 가득한 표정을 숨기지 못 한 그녀는 만들어낸 환각을 곧바로 없애었다.
"..죄송해요. 이런 걸 만들려는 게 아니었는데.."
아직 부작용이 다 낫지 않았나봐요. 그렇게 덧붙이며 그녀는 민망한 듯, 머쓱하게 웃어보였다. 대체 뭐가 문제죠.. 다시 한 번 A씨에게 가봐야 하나,같은 생각을 하며 그녀는 시선을 내렸다.
// 훈련도 겸한 답레입니다..(양심리스) 늦어서 죄송해요 이나주ㅠㅠ -
730 유민주 (1292989E+5) 2018. 8. 8. 오후 5:46:52어서 오세요! 리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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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연선주 (5526477E+5) 2018. 8. 8. 오후 5:47:50리아주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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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리아주 (2406757E+5) 2018. 8. 8. 오후 5:48:36모듀 안녕하세요~! 어훟 집에 가고 싶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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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연선주 (5526477E+5) 2018. 8. 8. 오후 5:49:08뉴스에 한낮 35도... 실환가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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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Капитан◆YdCzFQd4qI (209048E+54) 2018. 8. 8. 오후 5:49:50리아주 어서와요 :)
여기도 1도라도 떨어졌으면... -
735 리아주 (0089352E+5) 2018. 8. 8. 오후 5:57:22캡틴도 안녕하세요..! 그러게요 여기도...1도라도 떨어졌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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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 유민주 (1292989E+5) 2018. 8. 8. 오후 5:57:28일하시는 두 분...부디 화이팅...;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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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7 Капитан◆YdCzFQd4qI (209048E+54) 2018. 8. 8. 오후 6:08:39응원도 받았으니... 열심히 월급을 루팡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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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 유민주 (1292989E+5) 2018. 8. 8. 오후 6:13:2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 응원으로 월급 루팡이라니! 이게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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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요셉주 (8062424E+5) 2018. 8. 8. 오후 6:17:09아닛, 월급 루팡은 응원 안하실겁니까?!(뜨끔(루팡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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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유민주 (1292989E+5) 2018. 8. 8. 오후 6:17:4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그걸 응원하면 어떡합니까..!!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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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 요셉주 (8062424E+5) 2018. 8. 8. 오후 6:47:09칫.. 열심히 루팡 중이었는데... 이런 식으로 나오시는순요?(째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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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 유민주 (1292989E+5) 2018. 8. 8. 오후 6:48:46저...저를 그렇게 보셔도 안됩니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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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 다빈주 (4591249E+5) 2018. 8. 8. 오후 7:16:46다빈주 갱신이에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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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 유민주 (1292989E+5) 2018. 8. 8. 오후 7:17:52어서 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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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 유민주 (1292989E+5) 2018. 8. 8. 오후 7:19:47유민주는 밥 먹고 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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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 다빈주 (4591249E+5) 2018. 8. 8. 오후 7:21:37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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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유민주 (1292989E+5) 2018. 8. 8. 오후 7:44:33유민주가 식사를 마치고 갱신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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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윤호 (2347019E+5) 2018. 8. 8. 오후 8:21:43>>0
"순간이동인가..."
문득 다른 반의 아이들이 나누는 대화를 의도치않게 엿듣게되었던 나는 그들이 순간이동 능력자에 대한 얘기를 나누고있었다는것을 알게되었다.
이 학교에서 그런 종류의 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이라면 딱 잘라서 말할 순 없겠지만 적어도 나 자신이 알고있는 이들 중에서는 그레이트와, 나 뿐이었다.
그 아이들은 그것을 편리한 능력이라고 생각했었지. 부정할 생각은 없다. 확실히 이 능력을 쉽게 다룰 수 있게된 시점부터 일살생활은 판이하게 달라졌으니까.
학교에 지각할 일도 없고, 더위에도 에어컨 바람을 끌어다 올 수 있었으니(중요)말이다.
"하지만 내용으로 듣자하니.. 진짜 순간이동은 아니라고 하던 것 같던데, 뭐. 상관없나."
포탈을 열어 집으로 돌아갔다.
//갱..신하고 다시 갑니다..(파스스 -
749 유민주 (1292989E+5) 2018. 8. 8. 오후 8:25:18어서 오세요! 윤호주! 그리고..아..안녕히 가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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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Капитан◆YdCzFQd4qI (3520793E+5) 2018. 8. 8. 오후 8: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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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요셉 - 훈련20 (8062424E+5) 2018. 8. 8. 오후 8:46:47>>0
이마에서 시작된 땀방울이 콧선을 따라 흐르더니 이윽고 바닥으로 떨어졌다.
땀방울이 바닥에 떨어지는 그 작은 소리에 싸늘하기 까지했던 침묵이 깨졌다.
참 참 참!
왼쪽으로 가르킨 나의 손가락. 그리고 손가락 방향으로 돌려진 륨메이트의 고개.
승리의 기쁨은 아직이다. 가장 중요한 순간이 남아있으니-! 재빨리 양 손을 뻗어 오른손은 뿅망치를 그리고 왼손으론 룸메이트의 머리를 보호하게 되어있는 냄비로 향한다.
[?!]
룸메이트의 방패(냄비)를 능력으로 어디론가 보내버린 요셉은 무방비한 룸메이트의 머리. 더욱 그레이트하게 때리기 위해 뿅망치를 든 손을 뒤로 제친 후 그대로 내리친다. 마치 150km의 강속구를 던지는 투수같은 폼으로!
빡-!
아, 플라스틱 부분으로 때려버렸다..! -
752 요셉주 (8062424E+5) 2018. 8. 8. 오후 8:49:00윤호주 어써 오셨다가시고 레주... 퇴근을 하시다니 배신자...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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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3 유민주 (1292989E+5) 2018. 8. 8. 오후 8:54:17으아아아! 어서 오세요!! 캡틴...!! ;ㅁ; 그리고 요셉주도 다시 어서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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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Капитан◆YdCzFQd4qI (3520793E+5) 2018. 8. 8. 오후 9:24:14배신자라뇨 호호호 전 그저 집에 왔을 뿐인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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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다빈주 (4591249E+5) 2018. 8. 8. 오후 9:34:39샤.. 샤워하려는데 바선생을 발견한 다빈주의 심경을 10자 이내로 쓰시오(10점)
...(동공쌈바) -
756 요셉주 (8062424E+5) 2018. 8. 8. 오후 9:36:41많이더운데 물고문어때?
배신쟈... 암튼 캡틴 퇴근 추카해요!
다빈주는 엄.. 홧팀! -
757 유민주 (1292989E+5) 2018. 8. 8. 오후 9:38:16다빈주...괘...괜찮으세요?!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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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 Капитан◆YdCzFQd4qI (3520793E+5) 2018. 8. 8. 오후 9:39:09다.. 다빈주... ;ㅁ; 으아ㅏㅏ아아(질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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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다빈주 (4591249E+5) 2018. 8. 8. 오후 9:42:42일단 바퀴약을 다 놔야 할 것 같아오.. 다냐옻게료...!!! 으어아아악 약 어디에 궜더ㅓ리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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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 유민주 (1292989E+5) 2018. 8. 8. 오후 9:43:47다빈주...화이팅이에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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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라이나주 (6259427E+5) 2018. 8. 8. 오후 9:50:22갱신합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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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 유민주 (1292989E+5) 2018. 8. 8. 오후 9:53:21어서 오세요! 이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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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다빈주 (4591249E+5) 2018. 8. 8. 오후 9:54:12다녀온 다빈주입니다...
...외갓집이 집보다 넓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약 두는데 이 시간차 무엇...(흐릿) -
764 유민주 (1292989E+5) 2018. 8. 8. 오후 9:57:19.....(토닥토닥) 고생이 많으셨습니다...다빈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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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다빈주 (4591249E+5) 2018. 8. 8. 오후 10:06:51내일은 오늘 어두워서 두지 못한 곳에도 둬야 하기 때무네.... 흐윽... 흐으으윽...8ㅉ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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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 유민주 (1292989E+5) 2018. 8. 8. 오후 10:13:18........(토닥토닥) 다빈주는 왜 행복해지질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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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다빈주 (4591249E+5) 2018. 8. 8. 오후 10:15:51모든 건 바선생 때무닙니다...;ㅁ; 이 더위에 왜째서 바선생만 멀쩡...(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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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 라이나 - 리아 (6259427E+5) 2018. 8. 8. 오후 10:22:56“또 속았구나 리아야.”
언제나 조용하고 진지하며 유머 없어보이던 이나이지만.
최근들어서 인건지 아니면 친해져서인지 유머르러운 점을 많이 내보이고 있었다.
원래 장난스런 성격이었던걸까?
그리곤 검은 하늘이 되어버린 천장을 잠시 보다가 사라진것을 보고 이나는 일부러 모른척 하며 대답해 준다.
“밤하늘이라도 하려다가 별을 빼먹었나보네. 좀더 연습해야겠어 리아.”
주머니에서 이나는 동전 두개를 손가락으로 튕겨 올렸다.
튕긴 동전을 다시 잡은 이나는 자판기로 날렸는데 직선으로 쏙 하고 동전투입구에 들어갔고, 그 뒤 버튼이 눌러 음료가 나왔다.
“어떤거 마실래?”
이나는 사이다를 뽑았다. -
769 Капитан◆YdCzFQd4qI (3520793E+5) 2018. 8. 8. 오후 10:32:57오늘은 너무 피곤하내오... 좀 일찍 들어가겟슴다.. :3
다들 잘자요 :3 -
770 유민주 (1292989E+5) 2018. 8. 8. 오후 10:33:24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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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라이나주 (6259427E+5) 2018. 8. 8. 오후 10:37:16잘자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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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다빈주 (4591249E+5) 2018. 8. 8. 오후 10:45:51이나주 어서와요! 캡틴 잧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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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유민주 (1292989E+5) 2018. 8. 8. 오후 10:46:52왜 11시가 다 되어가는데 더위가 사라지질 않죠?1 대체 뭐가 잘못 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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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 리아주 (8661837E+5) 2018. 8. 8. 오후 10:51:00아앗 이나주 저가 집에 11시 반쯤 들어갈 것 같아서ㅠ 그 때 답레 드려두 괜찮을까요ㅠㅠ 자꾸 늦어서 죄송해요..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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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 유민주 (1292989E+5) 2018. 8. 8. 오후 10:51:11고생이 많으십니다...리아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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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6 다빈주 (4591249E+5) 2018. 8. 8. 오후 10:55:41리.. 리아주...8ㅁ8(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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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 라이나주 (6259427E+5) 2018. 8. 8. 오후 10:57:36아앗 리아주...
괜찮아요! 저도 늦어버렸잖아요... -
778 유민주 (1292989E+5) 2018. 8. 8. 오후 11:08:27그러고 보니 이번주 금토일이 이나의 개인 이벤트였던가요? 와아아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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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 다빈주 (4591249E+5) 2018. 8. 8. 오후 11:09:43오오오 이나 이벤...!!!(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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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 라이나주 (6259427E+5) 2018. 8. 8. 오후 11:22:05옙!
이나의 개인적인 이야기 이면서 이나의 이야기가 아닌 이벤트가 열립니다!
미리 뭔가 질문 같은것을 받아볼까요... -
781 유민주 (1292989E+5) 2018. 8. 8. 오후 11:24:09으음...으으음...개인 진행으로 이뤄지는건가요? 그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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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 라이나주 (6259427E+5) 2018. 8. 8. 오후 11:28:01그야... 제가 연 이벤트니까 혼자 진행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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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 리아주 (2991504E+5) 2018. 8. 8. 오후 11:43:32갸악 이나주 제가 이제 집에 도착해서ㅠㅠ 얼른 답레 가져올게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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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 라이나주 (6259427E+5) 2018. 8. 8. 오후 11:45:21천천히 써와요!
전 괜찮으니! -
785 유민주 (1292989E+5) 2018. 8. 8. 오후 11:48:07아..아니요! 아니요..!! 이나주가 혼자서 진행하냐는 물음이 아니라...개개인마다 반응을 다르게 해주는 개인진행이냐고 묻는 겁니다.. 그리고 어서 오세요! 리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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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 다빈주 (4591249E+5) 2018. 8. 8. 오후 11:49:28질문... 하고 싶지만... 오늘은 제가 체력적으로 너무 달려서...8ㅁ8
흐으윽...흐으윽... 저는 가볼개오...88 -
787 유민주 (1292989E+5) 2018. 8. 8. 오후 11:53:26아앗...안녕히 주무세요! 다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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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8 라이나주 (9495433E+5) 2018. 8. 9. 오전 12:00:09>>785
아하!
그런거군요.
이나 이벤트는 이나의 과거에 대해서 조사하러 다니는 내용이 주 이니 흩어지고 싶으면 흩어지고 같이 다니고 싶다면 같이 다녀도 좋을겁니다.
즉 개인에게 각각 반응 하는 식은 아니네요!
다들 흩어진다면 그렇게 되겠지만요. -
789 라이나주 (9495433E+5) 2018. 8. 9. 오전 12:01:37잘가요 다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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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 유민주 (6763897E+5) 2018. 8. 9. 오전 12:07:23>>788 음..그렇군요...!! 그 답변 꼭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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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1 리아 - 이나 (6498543E+5) 2018. 8. 9. 오전 12:16:04또 속았구나,라는 이나의 말에 그녀는 "진짜 놀랐다구요.."라며 작은 목소리로 대꾸했다. 그러나 곧 이전보다 가벼워 보이는 이나의 태도에 그녀는 입꼬리를 올릴 수밖에 없었다. 이제 조금 편해진 걸까, 아니면 무언가가 바뀐 걸까, 아니면. 크게 상관은 없으려나요. 이나씨 스스로에게 이 상태가 자연스럽고 편안한 거라면.. 그러길 바라구요.
- 밤하늘이라도 하려다가 별을 빼먹었나보네. 좀더 연습해야겠어 리아.
"아... 그,그러게요. 요즘 너무 정신이 없어서 훈련에 게을렀더니.. 레벨4라고 안심하면 안 됐나봐요."
그녀가 잘못 나온 환각을 없애고 사과하자, 이나는 '좀 더 연습해야겠다'며 모른 척 넘겨주었다. 일부러 그런 것이겠지. 그녀는 그 친절함에 고개를 끄덕이며 태연하게 말을 받았다.
틀린 말은 아니었으니 거짓말이라고 할 것은 없을까. 근 한 달을 AA의 부작용에 시달렸으니. 다시 제대로 훈련해야겠는 걸요. 그런다고 돌아올 수 있는 거라면 좋으련만. ..아니, AA 부작용은 능력을 억제하랬으니까 완전 다른 부분일까요. ...그렇다면 이건? 그녀는 그것에 대해 생각하려다, 맞은편에서 이나의 움직임이 보이자 고개를 들었다.
"..염력은 꽤 편리하네요.."
이나가 날린 동전이 자판기의 동전 투입구에 들어가고, 이어 음료의 버튼까지 눌리는 것을 보며 그녀는 짝짝, 두어 번 작은 박수를 쳤다. 제 환각은 현실에 영향을 줄 수도 없는데. 기껏해야 그렇게 느껴지는 척만 할 수 있는 정도. 어느정도 유용이야 하겠지만.. 이어 그녀는, 이나의 물음에 다시 정신을 차리고 자판기로 고개를 돌렸다.
"아, 저는.. 아이스티로 할까요."
그렇게 말하며 그녀는 자리에서 일어나 자판기로 향했다. 교복 주머니에서 지폐를 꺼낸 그녀는 그것을 투입구에 넣고, 이어 아이스티가 있는 버튼을 눌렀다. 덜컹,하는 소리와 함께 아래 음료가 떨어졌고, 그녀는 사이다와 아이스티를 들고 다시 테이블로 돌아와 이나에게 사이다를 건네었다. -
792 리아 - 이나 (6498543E+5) 2018. 8. 9. 오전 12:16:29앗아앗 다빈주 안녕히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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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3 라이나 - 리아 (9495433E+5) 2018. 8. 9. 오전 12:29:12“놀라라고 놀린거니까.”
하고 의자에 가지런히 앉아서 리아에게 웃어보였다.
그래도 행동거지에서 예의바름이나 가지런함은 사라지지 않는다.
아마 습관의 영역까지 굳혀진 것이다.
왜 이나는 이렇게나 안쪽까지 무리하는 느낌이 강한지.
그러면서도 끝임없이 주변을 신경쓴다.
자기 자신조차도 무리이면서 주변에 계속.
이나는 움료수를 가져온 리아의 손을 잡아보려 한다. 두손으로 감싸듯이.
“리아야. 문제가 있다면.”
“도움이 필요하다면 꼭 말해줘. 내가 있으니까.”
진지한 목소리로 이나는 말한다.
“꼭 말해줘야해. 알았지.” -
794 유민주 (6763897E+5) 2018. 8. 9. 오전 12:36:49(팝그작(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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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5 리아 - 이나 (6498543E+5) 2018. 8. 9. 오전 12:58:29그녀가 음료를 이나의 앞에 놓자, 곧 이나의 두 손이 그녀의 손을 잡았다. 두 손으로 조심스럽게 감싸쥐는 그 모양에, 그녀는 시선을 들어 이나를 바라보았다.
- 도움이 필요하다면 꼭 말해줘. 내가 있으니까.
이나의 진지한 목소리에 그녀는 이나의 얼굴에서 그녀의 손을 잡은 이나의 두 손으로 시선을 옮겼다. 꼭 말해줘야 한다며, 알았지,라고 다시 한 번 강조하는 이나의 목소리가 그녀의 귀에 들려왔다. 뜬금 없다면 뜬금 없는 말들에, 그녀는 잠시 이나의 두 손에 시선을 둔 채 눈을 두어 번 깜빡였다.
갑자기 왜 이런 말을 하는 걸까. 곧바로 드는 생각은 조금 전, 그녀가 보여준 부작용이었다. 이나는 그녀의 증상을 모른 척해줬지만 잘못된 것임은 알았으리라. 그러고보면 사건 당시 이나씨는 없었던가요. 혹시 그것에 대한, 미리 얘기해주지 않았음에 대한 것일까. 아니면 정말 조금 전 부작용에 대한 걱정일까.
아니, 혹시 그 모든 것들이 이유가 아니라면.
"..물론이죠. 그럴게요. 이전에는.. 말씀 못 드려서 죄송해요. 저도 전혀 몰랐던 일이라.."
그녀는 이나의 당부에 고개를 끄덕이며 옅게 입꼬리를 올리고서 자리에 앉았다. 그리고 그녀의 다른 한 손을 들어 이나의 손 위에 얹으며, 그녀는 천천히 입을 열었다.
"이나씨도.. 혹시 무슨 일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하다면 말씀해주세요. 아니, 불편하다면 꼭 말씀해주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그냥.. 저는 언제든지 옆에 있으니까요."
힘들 때는 의지하거나, 기대거나 하셔도 괜찮으니까.. 거기까지 말한 그녀는 이나에게로 시선을 들며 옅게 입꼬리를 올렸다.
혹시 그 모든 것들이 이유가 아니라면, 자신의 불안이거나. -
796 라이나 - 리아 (9495433E+5) 2018. 8. 9. 오전 1:07:47“말해주지 않으면. 내가 잘못하는건지 모르니까.”
하고 이나는 잠시 시선을 돌렸다가 다시 눈을 마주치곤 미소지었다.
그러다가 말을 덮어버리기위해 말을 다시 이어꺼낸다.
“하긴 남친이 있으니 남친한테 도와 달라고 하면되겠구나.”
생각해보면 리아도 윤호도 연구실이랑 엮였구나 생각이 들었다.
윤호의 여동생... 아니 어머니? 도.
... 그 여동생 같은 아이는.
하고 이나는 생각하다가 그만뒀다.
사람이 죽은것 같은 생각은 지금 하지 말자.
리아랑 같이 있으니까.
“나도 도움이 필요하면 말할게. 친구니까.”
하고 계속 말하다 아 하고 이나는 아직 손을 잡고 있음을 알아챘다.
그리곤 손을 놓고 음료수를 따 마신다. -
797 리아 - 이나 (6498543E+5) 2018. 8. 9. 오전 1:46:30내가 잘못하는 건지 모르니까. 이나는 그렇게 말하고서 잠시 시선을 돌렸고, 그녀는 그것을 놓치지 않았다. 잘못. 그 누구도 이나에게 책임을 묻거나 잘못했다 탓하지 않았는데. 적어도 최근에 저지먼트 내에서 그럴 일은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다면 이나에게 개인적으로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그녀는 이나에게 그런 일은 없었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얘기하려다, 이어 남자친구를 언급하는 이나의 말에 그녀는 헉,하고 짧게 숨을 들이켰다.
그러고보니 지난 번 유민이 둘의 연애에 대해 이나에게 들었다고 했던가. 연구소 견학 때 들었다고도 했었던가. 그녀는 잠시 당황한 듯 눈동자를 굴리다, 이내 서로 감싸쥐고 있는 둘의 손으로 시선을 옮겼다.
"..뭐라고 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 제게 정말 스스로에게 도움이 필요하다고 느낀다면, 가까운 분들께 말씀드릴 거예요. 그게 윤호군이든, 이나씨든, 혹은 저지먼트 모두가 되든.."
일단 모두 제가 의지하고 믿고 있는 분들이니까요. 제게 있어 소중한 분들이기도 하고.. 그렇게 덧붙이며 그녀는 어색하게 입꼬리를 씰룩였다. 물론 그녀에게 실제 문제가 있다고 해서 누구에게 얼마나 말할 수 있을지는 그녀도 장담할 수 없겠지만. 그녀는 모든 것을 혼자 감당하는 것에 익숙했다. 가장 힘든 시기에 그녀는 혼자였고, 그랬기에 무뎌졌는지도 모른다. 걱정도, 불안도, 아픔도. 좋지 못 한 것을 나누는 것은 폐가 된다고 생각했고, 그것은 여전했다. 물론 그것은 그녀에게만 적용되는 기준이었다.
- 나도 도움이 필요하면 말할게. 친구니까.
"..언제든지 괜찮으니까요."
그렇기에, 이나의 말에 그녀는 옅게 입꼬리를 올리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나의 말이 진심이길 바랐다. 이나가 그녀의 손을 놓자, 그녀 역시 이나의 손을 감싸더 제 두 손을 거두었다. 이나와 마찬가지로 음료 캔의 따개를 따고 아이스티를 두어 모금 마신 그녀는, 잠시 우물쭈물하다 천천히 입을 열었다.
"그..런데, ...윤호군과 제가 사귀는 거, 정말 연구소 견학 때 아신 거예요..?"
이전에 유민에게 듣고나서 잊어버리고 있었던 터라, 이에 대해선 거의 생각도 안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다시 누군가의 입을 통해 제 이야기를 들은 것이 민망하고 부끄러운지, 그녀는 괜히 시선을 제 손끝에 두었다. -
798 유민주 (6763897E+5) 2018. 8. 9. 오전 1:50:10미안하다...리아쟝..(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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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 리아 - 이나 (6498543E+5) 2018. 8. 9. 오전 1:51:32ㅋㅋㅋㅋㅋㅋㅋ아니에요 그 때 랴쟝두 결국 하선이랑 유민이 사귀는거 얘기했스니까요...(?) 카츄샤 얘기두(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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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유민주 (6763897E+5) 2018. 8. 9. 오전 1:57:18그리고 그 후로 카츄샤는 계속 못 만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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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 라이나 - 리아 (9495433E+5) 2018. 8. 9. 오전 1:57:33이나는 리아의 말들과 조용한 생각을 계속 쳐다보다가 언제든지 도와준다는 말에 예상한 듯 했다.
이미 작게 미소 지었으니까.
그리고 윤호 리아 얘기는 연구소때 들은게 맞다.
“맞아. 그때 거기 상황이 심각해서 다들 넘어가 버렸는지 모르겠는데 다 들었을거야.”
진짜 신경쓸 겨를 없는 끔찍하고 기분나쁜일들이 있었다.
사람들이 으깨지고 인체실험은 벌어지고...
죽인 사람은...
잠시 그때를 생각해 진지하게 얼굴이 잠겼다가 리아에게 그 얼굴대로 물었다.
“그런데 그럼 너는 언제부터 사귀었던거야. 대체 뭘보고 만나고 누가 고백했어.”
“친구로서 이런건 얘기해야 마땅하지. 그렇지 리아야’?’”
/늦었으니 일단 오늘 여기서 가볼게요..! -
802 유민주 (6763897E+5) 2018. 8. 9. 오전 1:58:07안녕히 주무세요! 이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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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라이나주 (9495433E+5) 2018. 8. 9. 오전 1:58:23아 카츄사 얘기하니...
이나 이벤에 나오는 중요 인물중 하나가 카츄사 인데..! -
804 리아 - 이나 (6498543E+5) 2018. 8. 9. 오전 1:59:40앗 그럼 답레는 이어놓겠습니다! 이나주 안녕히주무세요! :)
>>800 앗아앗... 이렇게 늦어지면 카츄샤의 분노도 식지 않았슬까요..하는 바람입니다(? -
805 라이나주 (9495433E+5) 2018. 8. 9. 오전 2:00:24아아니 카츄사가 아니라 의성여고!
졸려서 햇깔렸다..! -
806 유민주 (6763897E+5) 2018. 8. 9. 오전 2:00:29>>803 ....네? (동공지진) 카츄샤가 어째서...?!
>>804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요. 전에 데이트 할 때 5분 단위로 연락넣으라는 것을 보면...(흐릿) -
807 유민주 (6763897E+5) 2018. 8. 9. 오전 2:00:43아..의성여고로군요!! 깜짝 놀랐습니다!
-
808 리아 - 이나 (6498543E+5) 2018. 8. 9. 오전 2:02:45앗아앗 카츄샤..가 아니라 의성여고라니 기대되네욧..!!! XD 스케일이 커져버리면 카츄샤 등장하는 것 아닌지 싶고(???
>>806 앗아앗...(흐릿) 유민이도 하선이도 고생이....(토닥토닥) -
809 유민주 (6763897E+5) 2018. 8. 9. 오전 2:07:36>>808 결국 하선이는 그 연락 무시해버린 모양이지만요...! 자...이제 유민이에게 어떤 불호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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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리아 - 이나 (6498543E+5) 2018. 8. 9. 오전 2:41:05연구소 견학 때 알았냐는 그녀의 물음에 이나는 긍적했다. 역시 그 때였나요.. 그녀는 딱 두 번 만났던 자색머리의 연구원을 떠올렸다. 굉장히 많은 이유로 그가 밉고 원망스러웠지만, 이제는 더이상 없는 사람이었기에. 당시 상황이 심각해 다들 넘어갔지만, 아마 다 들었을 거라는 이나의 말에 그녀는 쓰게 입꼬리를 올리며 고개를 한 번 끄덕였다.
"..저도 잊고 있었으니까요. 상황이 상황이었던지라.."
비교적 차분하고 어두운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그녀는 그 때가 아직도 생생했다. 벌써 두 달이 지났음에도. 그 때의 충격과 공포, 그리고 불안, 아픔, 그 모든 것이 아직 그녀의 언저리에 자리잡고 있었다. 그것은 언제나 2년 전 여름을 떠올리게 했고, 그녀에게 있어 끔찍한 트라우마 그 이상도 이하도 되지 않을 것이었다.
다시 한 번 그 때를 떠올려서일까. 그녀의 표정은 점점 굳어갔다. 그런 그녀를 다시 깨운 것은 이나의 목소리였다. 이나는 진지한 표정 그대로 그녀에게 물었다.
- 그런데 그럼 너는 언제부터 사귀었던거야. 대체 뭘보고 만나고 누가 고백했어.
- 친구로서 이런건 얘기해야 마땅하지. 그렇지 리아야?
"아.. 네? 아, 앗, 그, 그게..."
이나의 진지한 표정 때문이었을까. 아니면 구체적이고 직설적인 말 때문이었을까. 뭐가 되었든, 그녀는 이나의 질문들에 당황한 듯 눈을 크게 뜨고선 눈동자를 이리저리 굴리며 말을 더듬었다.
"사,사귀기 시작한 건 아마.. 발렌타인 직후..일까요... 약 반 년 전... 정도..?"
그녀는 여전히 시선을 한 곳에 두지 못 한 채 조그마한 목소리로 천천히 대답했다. 세상에, 이런 걸 타인에게 얘기하게 될 날이 올 줄이야! 그녀는 생각지도 못 했던 상황에 괜히 부끄러운듯 두 손으로 제 두 볼을 감쌌다. 두 볼이 뜨겁게 느껴지는 것을 보아하니, 아마 두 귀부터 시작해 얼굴이 붉어졌음은 보나마나일 것이었다.
이나씨가 물어보셨던 게 뭐였죠? 언제부터, 뭘 보고, 누가 먼저.. 이,이걸 다 얘기해야 하는 건가요? ..그러고보니 저도 궁금해졌네요. 윤호군은 뭘 보고 저를 좋아한다고 한 건지. ..후에 물어볼까요? 또 눈이 붉어지려나-티내진 않았지만, 그녀는 그렇게 드러나는 그의 감정을 꽤 재미있어 했다-. 그 생각에 작게 쿡,하고 웃고선 고개를 저었다. 아직 이나에게 말해야 할 것이 남아 있었다.
"이,이제서야 얘기해서 죄송해요.. 얘기해도 괜찮을지에 대해 윤호군과 얘기를 안 했어서.."
혹시 윤호군이 이걸 밝히는 것을 싫어할 수도 있으니까요. 그렇게 덧붙인 그녀는 민망한 듯 어색하게 웃어보였다. -
811 리아주 (6498543E+5) 2018. 8. 9. 오전 2:42:17>>8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쿨하게 무시한 하선쟝.. 덕분에 유민이는 카츄샤와 바벨에게 죽을 위험에 처하게 되는데..(???(불길한 나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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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유민주 (6763897E+5) 2018. 8. 9. 오전 2:43:2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안돼요!! 유민이는 더 살아야만 해요! 에잇..! 어떻게든 되겠지!! 사실 바벨이 제일 무섭습니다! 그럼 전 슬슬 들어가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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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리아주 (6498543E+5) 2018. 8. 9. 오전 2:47:35사실 바벨이 제일 무섭습니다2222
유민주 안녕히 주무세요! 셔터는 랴주가 내리고 가겠습니다! :D -
814 강유민-훈련 (141) (6763897E+5) 2018. 8. 9. 오전 11:01:09>>0
"후후. 세포가 분열할때는 이런 현상도 나온다 이거지?"
논문을 읽으면서 그는 세포 분열에 대한 것부터 확실하게 익히는 중이었다. 단순히 세포가 분열할 때는 세포만 분열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현상이 일어날 수 있고, 세포 분열로 인해서 생길 수 있는 것도 확실하게 그는 익히고 있었다. 단순히 상처를 회복하는 것만이 아니라 다른 방향으로도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것이 바로 그의 생각이었다.
물론 이 자체를 실전으로 옮기기 이해서는 더 많은 공부와 더 많은 이론이 필요했다. 그렇기에 아직 갈 길은 매우 멀고도 험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만둘 순 없는 노릇이었다. 그렇기에 그는 더욱 더 열심히 공부하고 익히기 시작했고, 더욱 더 열심히 식을 쓰기 시작했다. 종이에 쓰인 식은 빽빽하게, 다양하게 쓰여있어 그의 노력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었다.
"...할 수 있을만큼은 해야하지 않겠어? 후후."
//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
815 Капитан◆YdCzFQd4qI (1141787E+5) 2018. 8. 9. 오후 1:22:26구오오오오... 오늘도 습하군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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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유민주 (6763897E+5) 2018. 8. 9. 오후 1:28:17오늘도 언제나와 다를바 없는 하루라고 합니다. 어서 오세요! 캡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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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 다빈주 (8602834E+5) 2018. 8. 9. 오후 1:29:43다빈주가!!!! 갱신합미다!!!(와장창)
인터넷으로 내년에 쓸 다이어리를 구경하는 건 재밌워오:3 아직 반 년 이상 남았지만....(흐릿) -
818 Капитан◆YdCzFQd4qI (1141787E+5) 2018. 8. 9. 오후 1:29:49반가워요오오(녹아내림(?
참 가끔 wix 웹박수가 안되는 경우가 있어서.. 구글 설문지로 새 웹박을 만들어봤는데 시간 되실 때 테스트 좀 부탁드려도 될까욤 :3
https://docs.google.com/forms/d/1zcIHm9F_1Z6jOkGCBuMpsCKBdVoVYnC3ZIfvFOngO6A/viewform?edit_requested=true -
819 Капитан◆YdCzFQd4qI (1141787E+5) 2018. 8. 9. 오후 1:30:58다빈주 어서와요 :)
헉 그러고보니 다이어리... ...분명 올해는 꼭 제대로 쓰겠다고 다짐하고 샀는데...(흐릿 -
820 유민주 (6763897E+5) 2018. 8. 9. 오후 1:35:16어서 오세요! 다빈주!! :) 그리고 방금 메시지를 하나 보냈습니다! 웹박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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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명자주 (1775141E+5) 2018. 8. 9. 오후 1:42:15잠깐 비가 왔었나보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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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유민주 (6763897E+5) 2018. 8. 9. 오후 1:42:42어서 오세요! 명자주! :) 비가 왔었군요!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아무튼 유민주는 식사하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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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Капитан◆YdCzFQd4qI (1141787E+5) 2018. 8. 9. 오후 1:47:37명자주 어서와요 :) 유민주는 다녀오세요 :)
으음 설정을 잘못 만진건가... 웹박수 메세지가 들어오면 알림이 오게 하고 싶은데...(흐릿
일단 메세지는 잘 오는 것 같네요! -
824 명자주 (1775141E+5) 2018. 8. 9. 오후 1:53:00두분다 안녕하세요!!..
-
825 다빈주 (8602834E+5) 2018. 8. 9. 오후 1:55:41명자주 어서오세요!! 비가 오셨다니... 부럽다...!!!!
저도 웹박수를 보냈어오!>:3 -
826 다빈주 (8602834E+5) 2018. 8. 9. 오후 1:56:04다녀오세요 유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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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 다빈주 (8602834E+5) 2018. 8. 9. 오후 2:01:49뭔가 폼은 알람이 안 오는 것 같아오... :3 작년에 일 때문에 구글, 네이버 폼으로 설뭌지를 사용했었는데 제가 새로고침을 해서 확인을 했던 기억이.... :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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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Капитан◆YdCzFQd4qI (1141787E+5) 2018. 8. 9. 오후 2:04:18그러게용... WIX는 앱에서 바로 알림이 와서 편한데 폼은 그런게 업근여... 틈틈이 확인하는 수밖엔 없겠네요 :3
메세지 확인했습니다! 앞으로 WIX웹박수가 안되면 구글 웹박수로 보내시면 되겠슴다 :3 -
829 명자주 (1775141E+5) 2018. 8. 9. 오후 2:05:21다빈주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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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유민주 (6763897E+5) 2018. 8. 9. 오후 2:05:47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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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Капитан◆YdCzFQd4qI (1141787E+5) 2018. 8. 9. 오후 2:13:31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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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 유민주 (6763897E+5) 2018. 8. 9. 오후 2:14:17다들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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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 다빈주 (8602834E+5) 2018. 8. 9. 오후 2:17:34유민주 어서와요!!
그래도 구글은 네이버와 달리 시간차가 적은 것 같아오:3 네이버는 2분에서 5분 정도 시간차가 있었워오:3 -
834 유민주 (6763897E+5) 2018. 8. 9. 오후 2:50:37오늘은 그나마 시원한 편이군요..! 조금은 살 것 같습니다..! ;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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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5 라이나주 (8494199E+5) 2018. 8. 9. 오후 3:2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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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6 유민주 (6763897E+5) 2018. 8. 9. 오후 3:29:46어서 오세요! 이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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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7 라이나주 (8494199E+5) 2018. 8. 9. 오후 3:52:08안녕하세요!
내일이 이벤인데...긴장감... -
838 유민주 (6763897E+5) 2018. 8. 9. 오후 4:02:16잘하실 수 있습니다! 화이팅이에요!! 이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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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 요셉주 (5823086E+5) 2018. 8. 9. 오후 4:39:35요셉주가 갱신합니다!
이나주 이벤트는 몇시부터 시작인가요,? -
840 다빈주 (8602834E+5) 2018. 8. 9. 오후 4:41:25다빈주 갱신!!
이나주 화이팅이에요!>:3 -
841 유민주 (6763897E+5) 2018. 8. 9. 오후 4:46:31어서 오세요! 요셉주!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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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2 라이나주 (8494199E+5) 2018. 8. 9. 오후 5:08:32일단 오늘 설—문 조사를 해서 내일 몇시부터 할지 정해 봅시다.
다들 내일 언제 시간 나나요? -
843 리아주 (243381E+53) 2018. 8. 9. 오후 5:12:59랴주 잠깐 갱신합니다:3
저는 내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7시 이후부터 가능할 것 같아요..! 토요일은 제대로 장담할 수는 없지만ㅠㅠ -
844 유민주 (6763897E+5) 2018. 8. 9. 오후 5:13:52어서 오세요! 리아주! :) 음...저도 저녁 7시 이후부터는 좀 많이 널널한 편이에요. 내일도 토요일도 일요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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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 다빈주 (8602834E+5) 2018. 8. 9. 오후 6:06:53리아주 어서오세요!!
저는... 내일은 아마 오전부터 가능하고.. 토요일은 더 아랫지방으로 내려가서 1박 2일로 자고 오기 때문에... :3c 최대한 가능하고 싶어오.. :3c -
846 유민주 (6763897E+5) 2018. 8. 9. 오후 6:09:07여러모로 다빈주는 많이 바쁘시군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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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 다빈주 (8602834E+5) 2018. 8. 9. 오후 6:13:23그... 러개오... 왜째서지...(흐릿) 그으래도 월요일에는 외갓집에서 다시 집으로 가니까요!>:3 집에 가면 덜 바쁘지 않을까... 생각해오...(흐리이이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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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8 유민주 (6763897E+5) 2018. 8. 9. 오후 6:21:34...어어..어어어.... 축하합니다...! 네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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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요셉주 (5823086E+5) 2018. 8. 9. 오후 6:29:29흠... 저는 금요일 참석은 힘들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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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 유민주 (6763897E+5) 2018. 8. 9. 오후 6:31:46어서 오세요! 요셉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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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 라이나주 (9495433E+5) 2018. 8. 9. 오후 7:26:39음...
그럼 서로 흩어지게 진행하는게 낫겠네요.
각자 가능한 시간을 이런식으로 올려주세요!
금 몇몇시~ 이런시
토 저저시~ 요런시
일 뫄뫄시~ 요시 -
852 유민주 (6763897E+5) 2018. 8. 9. 오후 7:30:05저는 시간 다 되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싱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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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 유민주 (6763897E+5) 2018. 8. 9. 오후 7:33:28유민주는 밥을 먹고 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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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 라이나주 (9495433E+5) 2018. 8. 9. 오후 8:21:18이런 늦었지만 맛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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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 유민주 (6763897E+5) 2018. 8. 9. 오후 8:32:52유민주가 식사를 마치고 갱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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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 Капитан◆YdCzFQd4qI (5510086E+5) 2018. 8. 9. 오후 8:34:03그리고 이어서 집갱합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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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 유민주 (6763897E+5) 2018. 8. 9. 오후 8:35:27축하합니다!! 캡틴! 어서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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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 라이나주 (9495433E+5) 2018. 8. 9. 오후 8:40:24두분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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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 유민주 (6763897E+5) 2018. 8. 9. 오후 8:41:06이나주도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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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 Капитан◆YdCzFQd4qI (5510086E+5) 2018. 8. 9. 오후 8:42:27다들 반가워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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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 유민주 (6763897E+5) 2018. 8. 9. 오후 8:46:23뭔가 액셀이 정말로 필요한 상황이 찾아왔는데...제가 쓰는 노트북에는 액셀이 없어서 아아..하고 옛날 노트북을 켜서 작업하는 일이 있었답니다.
...액셀...얼마더라....(흐릿) -
862 Капитан◆YdCzFQd4qI (5510086E+5) 2018. 8. 9. 오후 8:48:42아앗...(흐릿
변함없이 더운 날...이지만 오늘은 비교적 시원하네요 :3 구름이 많아서 그런가...(? -
863 유민주 (6763897E+5) 2018. 8. 9. 오후 9:03:37흑흑....;ㅁ; 왜 또 작업을 하고 와야했던 것인가...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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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 Капитан◆YdCzFQd4qI (5510086E+5) 2018. 8. 9. 오후 9:16:20유민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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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5 유민주 (6763897E+5) 2018. 8. 9. 오후 9:17:11괜찮습니다..! 이젠 해방이에요! ....해방일 거예요..!! (옆의 NCS 문제집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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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 Капитан◆YdCzFQd4qI (5510086E+5) 2018. 8. 9. 오후 9:18:37...(전혀 해방이 아닌 느낌이 든다)
음... 해방 축하드립니다(? -
867 유민주 (6763897E+5) 2018. 8. 9. 오후 9:19:40ㅋㅋㅋㅋㅋㅋㅋㅋ 이..일단은 감사합니다..!! ...그..그래도 나름 순조롭게 나아가고 있습니다! 20문제를 풀어서 2개 틀렸.....
.....그 2개가 모두 수학문제인 것은 눈을 돌리도록 하겠습니다. -
868 Капитан◆YdCzFQd4qI (5510086E+5) 2018. 8. 9. 오후 9:21:18수학 어렵죠... :3 저도 참 싫어합니다(??
그래도 20문제에서 2개밖에 안 틀리셨다니 굉장한거 아닌가오 :3 슷고이! 유민주는 공부를 잘 하는 프렌즈구나!(??? -
869 유민주 (6763897E+5) 2018. 8. 9. 오후 9:29:32공부를 잘한다기보다는...NCS 문제가 생각보다 그렇게 막 엄청 어렵고 그러진 않아서...(시선회피) 적어도 공시보다는 훨씬 쉽습니다. NCS 문제는 암기가 아니라 사고력을 묻는 문제라는 느낌이에요. 모카고로 치자면 바이오키네시스와 텔레키네시스의 정보를 지문으로 낸 다음에, 다음 중, 바이오키네시스가 아닌 것은 무엇? 이런 것을 묻는 느낌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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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 Капитан◆YdCzFQd4qI (5510086E+5) 2018. 8. 9. 오후 9:33:39캡: 캬 어렵네... 저걸 어케 맞추지
하선: 니가 그러면 안대자너... -
871 유민주 (6763897E+5) 2018. 8. 9. 오후 9:38:33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그래도 공시보다는 쉽습니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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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 리아주 (6498543E+5) 2018. 8. 9. 오후 9:40:35랴-주 집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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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 Капитан◆YdCzFQd4qI (5510086E+5) 2018. 8. 9. 오후 9:41:27리아주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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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리아주 (6498543E+5) 2018. 8. 9. 오후 9:43:23캡틴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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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 요셉주 (5823086E+5) 2018. 8. 9. 오후 9:4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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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 요셉주 (5823086E+5) 2018. 8. 9. 오후 9:47:27다들 안녕하세요!
그-레이트의 굴레를 벗어날 순 없군요. 쯧,! -
877 유민주 (6763897E+5) 2018. 8. 9. 오후 9:48:31어서 오세요! 리아주! 요셉주!! :) 그리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제 요셉찬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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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8 리아주 (6498543E+5) 2018. 8. 9. 오후 9:49:06요셉주 유민주 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ㄱㅋㅋ요셉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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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 Капитан◆YdCzFQd4qI (5510086E+5) 2018. 8. 9. 오후 9:49:55요셉찬갘ㅋㅋㅋ 아니 2번 떴어도 그건 그거대로...(흐릿
하선: 대체 나한테 왜 그래(짤짤
캡: 않이 잠깐 이번엔 내가 한 거 아냨
요셉주 어서와요 :) -
880 요셉주 (5823086E+5) 2018. 8. 9. 오후 9:54:50이대로 포기할수읎다!
다갓님 저거 바벨쨩의 그 책 맞잖아요?!
.dice 1 3. = 1
1.유감! 그-레이트한 요셉찬가랍니다!
2.그렇다. 바벨의 그 책이다. 표지만 요셉찬가로 바꿨지. 이유는 다들 알고있잖아?
3.그-레이트의 굴레에서 벗어날 생각말거라. -
881 요셉주 (5823086E+5) 2018. 8. 9. 오후 9:55:42어쩔 수 없는 요셉찬가군요.
그럼 저기에 계신분들은 모두 독후감 남기시죠.(찡긋 -
882 유민주 (6763897E+5) 2018. 8. 9. 오후 9:56:39제가 반드시 코레일에 붙어서 캡틴에게 기차 할인권이라도 스레를 이끄는 것에 대한 답례로 웹박수로 보내야...(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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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 한줄서평◆YdCzFQd4qI (5510086E+5) 2018. 8. 9. 오후 9:57:00그레이트. 어찌됐든 그레이트. 하여간 그레이트. 모든 것이 그레이트로 점철되어 있다.-하선-
하선: 다 읽지도 않았는데...? 저거 누가 쓴거야
캡: 저요 -
884 한줄서평◆YdCzFQd4qI (5510086E+5) 2018. 8. 9. 오후 9:57:31>>882
?????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아닠ㅋㅋㅋ 마음만 감사히 받겠습니닼ㅋㅋㅋㅋㅋ -
885 요셉주 (5823086E+5) 2018. 8. 9. 오후 10:01:08>>883 다음에 쓸때는 지은이, 엮은이도 함께 적는걸 잊지마세요! 또박또박 글씨를 아주 잘썻네요!(아주 잘했어요 도장이 찍혀있다.(???
자, 하선이는 받았으니 바벨, 다빈 윤호 요세비만 남았군요.
요셉: 엥, 나도?? -
886 유민주 (6763897E+5) 2018. 8. 9. 오후 10:03:56(팝그작(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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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 요셉주 (6379248E+5) 2018. 8. 9. 오후 10:44:20톼근에 성공한 요셉주입니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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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 Капитан◆YdCzFQd4qI (5510086E+5) 2018. 8. 9. 오후 10:45:41축하해요 요셉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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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9 유민주 (6763897E+5) 2018. 8. 9. 오후 10:52:13퇴근 축하합니다..!! 요셉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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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 요셉주 (6379248E+5) 2018. 8. 9. 오후 10:58:30여윽시 집이 편하네요. 힐링된다.... 근데 덥네요. 퇴근하지말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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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 유민주 (6763897E+5) 2018. 8. 9. 오후 11:00:53하지만 퇴근을 하셨을 거면서...(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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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 요셉주 (6379248E+5) 2018. 8. 9. 오후 11:08:14헤헤 당욘하죠! 집에는 무려 고냥이 두마리가 있으니까요! 막상 앵기면 더워서 치워버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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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 유민주 (6763897E+5) 2018. 8. 9. 오후 11:14:5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이 귀여울 것 같아요! 고양이..! 야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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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 윤호 (5385086E+5) 2018. 8. 9. 오후 11:26:07핫하 갱신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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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 유민주 (6763897E+5) 2018. 8. 9. 오후 11:26:59어서 오세요! 윤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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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 Капитан◆YdCzFQd4qI (5510086E+5) 2018. 8. 9. 오후 11:32:38윤로주 어서와요 :3
으으 뭐했다고 시간이 이렇게... -
897 유민주 (6763897E+5) 2018. 8. 9. 오후 11:33:01원래 쉬는 시간이 가장 빨리 지나가는 법이라고 합니다.. 하지만....내일은 금요일..! 이제 주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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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 Капитан◆YdCzFQd4qI (5510086E+5) 2018. 8. 9. 오후 11:38:58그 와중에 오타가...(흐릿
윤호주입니다..윤로주가 아니에요... 진로 소주가 아니야...(? -
899 유민주 (6763897E+5) 2018. 8. 9. 오후 11:39:2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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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윤로주(소주임) (5385086E+5) 2018. 8. 9. 오후 11:45:24반갑읍니다 다들!
오늘도 훈련레스는 넘겨야게따.. 흑흑.. -
901 Капитан◆YdCzFQd4qI (5510086E+5) 2018. 8. 9. 오후 11:45:51아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아니애오 윤호주 소주가 아니애오 미안해오 미안해오(석고대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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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 유민주 (6763897E+5) 2018. 8. 9. 오후 11:46:5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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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 유리아 - 훈련(126) (6498543E+5) 2018. 8. 9. 오후 11:47:19>>0
그녀는 A를 찾아갔지만, 바쁜 탓인지 A는 자리에 없었다. 한참을 기다리던 그녀는, 결국 A를 만나지도 못 한 채 기숙사로 돌아와야만 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AA의 부작용인지, 해독제의 부작용인지 모를 현상들에 그녀는 미간을 찌푸리며, 제 앞에 놓인 노란색 물약을 바라 보았다. 먹지 않으면 분명 지난번처럼 악몽과 환각이 그녀를 따라다닐 것이었다. 하지만 약을 먹으면? 그녀를 따라다니는 악몽과 환각은 사라지겠지만, 그녀의 능력이 조절되지 않을 것이었다. 이러나 저러나 좋지 않은 것들 아닌가요. 대체 어쩌라는 건지.
"일단 먹으라니까 먹기는 하겠는데.."
A씨에게 따로 연락을 해야 할까봐요. 그녀는 어쩔 수 없다는 듯 샛노란 물약을 마시며 연산식을 외웠고, 코를 찌르는 단 향에 그녀를 감쌌다. 머리 아프게 단 향이었다. -
904 리아주 (6498543E+5) 2018. 8. 9. 오후 11:47:47윤호주 어서오세요 :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니 소주 무엇이애요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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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 유민주 (6763897E+5) 2018. 8. 9. 오후 11:48:27어서 오세요! 리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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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 리아주 (6498543E+5) 2018. 8. 9. 오후 11:50:30유민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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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 Капитан◆YdCzFQd4qI (5510086E+5) 2018. 8. 9. 오후 11:50:58리아주 어서와요 :) 저... 그.. 저어의 오타로... 윤호주가 담금주가 되어버렷서오(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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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 리아주 (6498543E+5) 2018. 8. 9. 오후 11:51:11앗아아 그렇지 이나주 답레는 >>810에 있습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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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 리아주 (6498543E+5) 2018. 8. 9. 오후 11:51:44캡틴 안녕하세요 X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윤로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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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유민주 (6763897E+5) 2018. 8. 9. 오후 11:52:05(팝그작(팝그작(팝그작(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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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윤호주 (5385086E+5) 2018. 8. 9. 오후 11:52:21그렇읍니다 저는 졸지에 휴먼 리-커가 되었읍니다(??
으아악ㄱ왜째서 내일도 일을 해야하는겁니까- -
912 유민주 (6763897E+5) 2018. 8. 9. 오후 11:54:59금요일이니까요! (엄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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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리아주 (6498543E+5) 2018. 8. 9. 오후 11:55:51평일......평일........(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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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Капитан◆YdCzFQd4qI (5510086E+5) 2018. 8. 9. 오후 11:56:22하얗게 불태우는 불금이라서요...(죽은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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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 윤호주 (5385086E+5) 2018. 8. 9. 오후 11:5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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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 Капитан◆YdCzFQd4qI (5510086E+5) 2018. 8. 9. 오후 11:5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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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 윤호주 (5078185E+5) 2018. 8. 10. 오전 12: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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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유민주 (2933408E+5) 2018. 8. 10. 오전 12:01:04으아아아! 다들 정신 차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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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유민주 (2933408E+5) 2018. 8. 10. 오전 12:02:01오늘자 정산이 끝이 났습니다!! 시운주가 1주일간 갱신을 하지 않았기에 이시운 시트가 동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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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 윤호주 (5078185E+5) 2018. 8. 10. 오전 12:02:30아앗 시운주가 얼음당했군요(흐릿
으악 정신차리세!(벌떡 -
921 Капитан◆YdCzFQd4qI (7626971E+5) 2018. 8. 10. 오전 12:05:29슬슬 다음 판이 필요할 것 같아서 불판을 마련하고 왓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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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유민주 (2933408E+5) 2018. 8. 10. 오전 12:15:53우와아아아! 불판이다...! 뜨겁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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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Капитан◆YdCzFQd4qI (7626971E+5) 2018. 8. 10. 오전 12:21:36아아. 이건 타다끼다. 참치를 겉만 구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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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 Капитан◆YdCzFQd4qI (7626971E+5) 2018. 8. 10. 오전 12:27:09으으 그리고 저어는 이만 가볼개오... 하얗게 불타는 금요일...(죽은눈
다들 잘자요! -
925 유민주 (2933408E+5) 2018. 8. 10. 오전 12:29:16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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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 리아주 (8803303E+5) 2018. 8. 10. 오전 12:29:37갸 아 아 아....(??
캡틴 안녕히 주무세요..! -
927 유민주 (2933408E+5) 2018. 8. 10. 오전 12:38:31리아주가 타다끼가 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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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 Капитан◆YdCzFQd4qI (9614952E+5) 2018. 8. 10. 오전 10:43:00느으으... 불타는...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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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 강유민-훈련 (142) (2933408E+5) 2018. 8. 10. 오전 10:54:38>>0
레벨4가 되고서 5달이 다 되어가는 만큼 유민의 실력은 이전에 비해 상당히 발전한 상태였다. 치료 속도도 확연하게 빨라졌고, 치료 범위도 확연하게 늘어났다. 하지만 그럼에도 아직 레벨5로 규정되지 못한다는 것이 유민으로서는 참 신기한 일이었다. 대체 레벨5의 경지는 지금과 어떻게 다른 것일까? 이제는 괜한 호기심마저 들기 시작했다.
자신이 하선과 같은 경지인 레벨5에 들어설 수 있을진 알 수 없었지만, 그래도 그곳에 쉽게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은 아주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이 인첨공을 낭만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그만한 힘이 필요하다는 것도 이제는 잘 알고 있었기에 그는 오늘도 논문을 보면서 이론을 파기 시작했다. 일단 이 이론을 제대로 공부를 해야 새로운 이론을 만드는 것이 가능할테니까.
지금까지는 없었던 새로운 이론.
그것만을 위해서 유민은 열심히 논문을 읽기 시작했다. 생물학에 대한 논문을...
//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
930 다빈주 (7414919E+5) 2018. 8. 10. 오전 10:55:58다빈주 갱신이애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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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 유민주 (2933408E+5) 2018. 8. 10. 오전 11:00:17안녕하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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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2 다빈주 (7414919E+5) 2018. 8. 10. 오전 11:09:49반가워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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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3 유민주 (2933408E+5) 2018. 8. 10. 오전 11:15:38드디어..드디어 비가...비가 내립니다...! 전 이제 살았어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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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4 윤호주 (0800704E+4) 2018. 8. 10. 오전 11:24:16비...?
그런건 없다... -
935 유민주 (2933408E+5) 2018. 8. 10. 오전 11:26:43어서 오세요! 윤호주! :) 아..아니...근데...;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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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6 다빈주 (7414919E+5) 2018. 8. 10. 오전 11:32:02윤호주 어서와요!!
오오 비가...!! 유민주 축하해오!! -
937 유민주 (2933408E+5) 2018. 8. 10. 오전 11:32:51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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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8 Капитан◆YdCzFQd4qI (4203028E+5) 2018. 8. 10. 오전 11:58:34그런거 없다2222
비오는거 넘모 부러워오... -
939 유민주 (2933408E+5) 2018. 8. 10. 오후 12:01:30캐...캡틴이 사는 곳도 비가 올 지도 몰라요..! ;ㅁ; 이..일단 비가 오니까 시원해져서 살만해졌습니다. 흑흑....;ㅁ; ....물론 이제는 그쳐버렸지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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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 Капитан◆YdCzFQd4qI (964832E+54) 2018. 8. 10. 오후 12:37:36여긴... 강수확률 0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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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 윤호주 (0800704E+4) 2018. 8. 10. 오후 12: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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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2 유민주 (2933408E+5) 2018. 8. 10. 오후 12:49:36......캡틴.... 그리고 윤호주....;ㅁ;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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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 다빈주 (7414919E+5) 2018. 8. 10. 오후 1:05:51왜 점심 먹자마자 과일 박스를 나르.....(주륵) 갱신해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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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다빈주 (7414919E+5) 2018. 8. 10. 오후 1:07:11그리고 캡틴.... 윤호주....;ㅁ;(부둩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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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 유민주 (2933408E+5) 2018. 8. 10. 오후 1:08:49어서 오세요! 다빈주! :) 그리고 다빈주도 너무 고생이 많으십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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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 Капитан◆YdCzFQd4qI (964832E+54) 2018. 8. 10. 오후 1:48:29다들 힘내새오...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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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7 다빈주 (7414919E+5) 2018. 8. 10. 오후 1:50:42다들 힘내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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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 유민주 (2933408E+5) 2018. 8. 10. 오후 2:23:52유민주가 식사를 마치고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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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 다빈주 (5921069E+5) 2018. 8. 10. 오후 3:17:22다빈주 갱신해오:3 청소 귀찮아....(널부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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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유민주 (2933408E+5) 2018. 8. 10. 오후 3:21:24고생이 많으십니다..다빈주...;ㅁ;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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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다빈주 (7414919E+5) 2018. 8. 10. 오후 3:35:20반가워오!
청소 마무리 하고 올게요... :3c -
952 유민주 (2933408E+5) 2018. 8. 10. 오후 3:42:24청소 힘내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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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 요셉주 (4430659E+5) 2018. 8. 10. 오후 4:22:40그-레이트한 요셉주가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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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 유민주 (2933408E+5) 2018. 8. 10. 오후 4:23:45어서 오세요!! 요셉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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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 Капитан◆YdCzFQd4qI (964832E+54) 2018. 8. 10. 오후 4:25:27구오오오오 :3 에어컨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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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6 유민주 (2933408E+5) 2018. 8. 10. 오후 4:26:35오오오! 축하드립니다!!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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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 다빈주 (8230943E+5) 2018. 8. 10. 오후 4:28:01갱신! 그리고 저녁 거리 사러 다녀올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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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 유민주 (2933408E+5) 2018. 8. 10. 오후 4:34:38다녀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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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 요셉주 (4430659E+5) 2018. 8. 10. 오후 4:39:17다들 안냥하시고 다빈주 다녀오세요!
뜬금없는걸 좋아하는 요셉주는 크로스오버를 한번 해보고싶네요. 모카고의 카오스를 맛보여주고싶다. -
960 유민주 (2933408E+5) 2018. 8. 10. 오후 4:39:53어어...그건 캡틴의 생각이 중요하겠죠...역시..!! 저도 끌리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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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 라이나주 (6352238E+4) 2018. 8. 10. 오후 4:53:12갱신갱신!
오늘저녁 8시 라이나 이벤트를 시작합니다! -
962 유민주 (2933408E+5) 2018. 8. 10. 오후 4:55:43어서 오세요! 이나주! :) 잘 알겠습니다! 와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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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3 Капитан◆YdCzFQd4qI (964832E+54) 2018. 8. 10. 오후 5:03:02크로스오버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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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 유민주 (2933408E+5) 2018. 8. 10. 오후 5:04:15크로스오버에 대한 것은 캡틴이 편한대로 하는 것이 최고 좋다고 전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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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 요셉주 (4430659E+5) 2018. 8. 10. 오후 5: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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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 유민주 (2933408E+5) 2018. 8. 10. 오후 5:09:04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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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 Капитан◆YdCzFQd4qI (964832E+54) 2018. 8. 10. 오후 5:10:23이나주 이벤트는 8시부터군요 :3
음음 크로스오버... 재미있을 것 같긴한데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겟내오... :3 천천히 생각해보죠 뭐 :3 -
968 유민주 (2933408E+5) 2018. 8. 10. 오후 5:13:29크로스오버는...사실 잘 하면 재밌을 것 같은데 잘못되면 엉망이 되기 쉬우니까요. 그러니까..그것은...음..캡틴이 천천히 생각해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와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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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 요셉주 (4430659E+5) 2018. 8. 10. 오후 5:21:52얼마전에 크로스오버한 스레를 보니까 막 끌리더라구요. 라이트하게 즐길 수 있을거 같기도하고.. 아무튼 와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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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 유민주 (2933408E+5) 2018. 8. 10. 오후 5:51:30.....뭐했다고 벌써 6시가 코앞...(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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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 다빈주 (7414919E+5) 2018. 8. 10. 오후 5:51:35오... 크로스오버.. 저는 어떤 쪽이든 캡틴의 결정을 따르겠다고 합니다! 집에 와서 저녁 먹었어오! 와아아! 먹구름 장난 아니네요.. :3 비 쏟아지려나 다시 맑아지려나...(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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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 유민주 (2933408E+5) 2018. 8. 10. 오후 5:52:28어서 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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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 Капитан◆YdCzFQd4qI (8733494E+5) 2018. 8. 10. 오후 6:11:16음음... :3 축제 기간에 크로스오버를 해도 재미있겠네요... 아니면 축제가 끝난 다음에 해도 되구...
일단은 이나주의 개인 이벤트가 끝난 다음에 생각해보는 걸로 합시다! -
974 유민주 (2933408E+5) 2018. 8. 10. 오후 6:12:37축제 기간에 크로스오버라... 축제가 8월 말이었던가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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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 Капитан◆YdCzFQd4qI (8733494E+5) 2018. 8. 10. 오후 6:19:198월 말~9월 초로 잡고있읍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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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다빈주 (7414919E+5) 2018. 8. 10. 오후 6:20:23오오 축제기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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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 유민주 (2933408E+5) 2018. 8. 10. 오후 6:28:508월 말에서 9월 초...! 잘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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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 다빈주 (7414919E+5) 2018. 8. 10. 오후 6:30:18오오 그 날짜로군요!!(다이어리에 메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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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 Капитан◆YdCzFQd4qI (8733494E+5) 2018. 8. 10. 오후 6:42:28그렇읍니다 :3
한 일주일 정도 예상하고 있워요 -
980 유민주 (2933408E+5) 2018. 8. 10. 오후 6:44:34그러하군요...!! 기억해두겠습니다! 와아아아!! 하선이가 메이드복을 입는다..! (코드가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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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 Капитан◆YdCzFQd4qI (8733494E+5) 2018. 8. 10. 오후 6:45:00앗(잊고있었다)(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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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 유민주 (2933408E+5) 2018. 8. 10. 오후 6:49:55제가 기억하고 있으니 된 겁니다!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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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 Капитан◆YdCzFQd4qI (8733494E+5) 2018. 8. 10. 오후 6:50:40케엑... 그렇다면 기억조작(물리)를 사용해 기억을 지운다...!(???
프렌치 메이드와 정통 메이드... 둘 중에 뭘 고를지 고민이네요... :3 -
984 요셉주 (4430659E+5) 2018. 8. 10. 오후 6:53:51>>983 그 기술은..?! >>965 이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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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유민주 (2933408E+5) 2018. 8. 10. 오후 6:55:08(동공대지진) 제 기억을 없애려고 하다니...!! (흐릿) 아무튼 유민주는 밥 먹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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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Капитан◆YdCzFQd4qI (8733494E+5) 2018. 8. 10. 오후 6:55:09캡: 이 스레가 15금이 아니었다면 아마 외이도로 관을 삽입한 뒤에...
하선: 어허 그만 스톱 멈춰멈춰 -
987 Капитан◆YdCzFQd4qI (8733494E+5) 2018. 8. 10. 오후 6:55:25다녀와요 유민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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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요셉주 (4430659E+5) 2018. 8. 10. 오후 6:55:52유민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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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 Капитан◆YdCzFQd4qI (8733494E+5) 2018. 8. 10. 오후 6:57:58훗훗훔- :3 8시가 되기 전에 이 판을 터트리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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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요셉주 (4430659E+5) 2018. 8. 10. 오후 6:58:49저번 진행에 요세비가 있었어야했는데... 그레이트한 아이디어를 팍팍 냈을텐데.. 예를 들어 근욱파티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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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 다빈주 (7414919E+5) 2018. 8. 10. 오후 6:58:55유민주 다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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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Капитан◆YdCzFQd4qI (8733494E+5) 2018. 8. 10. 오후 7:00:54하선: ...싢러요 안대요 하지마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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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 다빈주 (7414919E+5) 2018. 8. 10. 오후 7:10:03스레디키가 되었다 안되얶다 하는 것 같아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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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유민주 (2933408E+5) 2018. 8. 10. 오후 7:12:24유민주가 다시 갱신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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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Капитан◆YdCzFQd4qI (8733494E+5) 2018. 8. 10. 오후 7:12:50다빈주 유민주 어서와요 :)
음... 위키... 저는 계속 접속이 잘 되기는 하는데 안 되는 분들도 계신 것 같네오... :3 -
996 다빈주 (7414919E+5) 2018. 8. 10. 오후 7:13:26유민주 어서와요!!
저는 일단 모바일은 되는데 컴퓨터가 잘 안되는 것 같아요.. 무엇....(흐릿) -
997 유민주 (2933408E+5) 2018. 8. 10. 오후 7:14:13어...저는 일단 잘 되는 편이랍니다..! 전에도 이런 적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기에...아마 시간이 되면 절로 괜찮아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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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Капитан◆YdCzFQd4qI (8733494E+5) 2018. 8. 10. 오후 7:18:03음믐므... 배고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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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다빈주 (7414919E+5) 2018. 8. 10. 오후 7:24:41괜찮아지..겠죠...???(트라우마
앗 캡틴 무엇이라도 드시는게...;ㅁ;!! -
1000 Капитан◆YdCzFQd4qI (8733494E+5) 2018. 8. 10. 오후 7:25:12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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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Капитан◆YdCzFQd4qI (8733494E+5) 2018. 8. 10. 오후 7:26:101001!!
>>999 글게용... 무ㅓ라도 먹어야하는데... 아직 퇴근을...(흐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