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2963501> [ALL/학원/일상] 매화고등학교의 이야기 | 16. 매화고, 이대로 괜찮은 걸까? (1001)
그래서 NMPC 일부에게 물어보았습니다 ◆AMNmEBU7aI
2018. 7. 31. 오전 12:11:31 - 2018. 8. 3. 오후 10:2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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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그래서 NMPC 일부에게 물어보았습니다 ◆AMNmEBU7aI (5661426E+5) 2018. 7. 31. 오전 12:11:31*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AT필드, 비난성 발언, 무개념 따위의 행동들은 당연하게도 금물입니다. 역지사지의 자세를 가집시다.
*한 달에 한 번씩 시트 정리를 합니다. 한 달동안 전혀 모습을 비추지 않은 이가 시트 하차의 대상이 됩니다.
*스레는 리얼타임제입니다. 현재가 1월이면 작중 시기도 1월, 현재가 2월이면 또 작중 시기도 2월입니다.
*스레주에게 하고 싶은 말이나 질문 사항이 있다면 얼마든지 해주세요.
*시트 스레 : https://goo.gl/x7f2mQ
*위키 : https://goo.gl/KN5E4M
*웹박수 : https://goo.gl/forms/rCgWcbTFbe6J9k2W2
*임시 스레 : https://goo.gl/1SSoud
"...이미 늦은 것 같은데."
"일어나는 해프닝마다 하나 같이 혼돈이니 이건..."
"그런데 그런 세훈 선생님마저 좀 전에 그런 사건을..."
"...말씀하시지 말아주십시오."
-학생 회장과 어느 익명의 선생님...아니, 이름 검열을 잊었ㅇ -
1 별하주 (5517443E+5) 2018. 7. 31. 오후 9:26:46어서 오세요! 여휘주!! XD 그리고...어컼ㅋㅋㅋㅋㅋㅋㅋㅋㅋ 0레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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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Καπετάνιος ◆AMNmEBU7aI (7473962E+5) 2018. 7. 31. 오후 9:26:55그리고 새판에 갱신합니다! :)
여휘주 어서오세요! -
3 이름 없음 (4464772E+5) 2018. 7. 31. 오후 9:27:28(새로고침)(새로고침)(새로고침)....(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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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해경주 ◆YKjz.fF2EA (4464772E+5) 2018. 7. 31. 오후 9:27:51앗, 까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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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백향주 (4967227E+6) 2018. 7. 31. 오후 9:27:53새판에서 갱신!!! 여휘주 어서오시구 갈비...맛있죠!!(끄덕) 0레슼ㅋㅋㅋㅋㅋㅋ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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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Καπετάνιος ◆AMNmEBU7aI (7473962E+5) 2018. 7. 31. 오후 9:29:05흠 제가 오너 진실게임을 언급하긴 했지만, 일단 여휘주가 오셨으니 이 여부부터 여쭈어봐야겠네요.
여휘주 현재 일상 가능하신가요? :) -
7 비란주 (952797E+58) 2018. 7. 31. 오후 9:30:24여휘주 어서 오세요! 그리고 새 판이네요. 와아!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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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여휘주 (6012747E+5) 2018. 7. 31. 오후 9:30:46저어는 오너 진실게임도 좋기에... 일상은 다음으로! 오너진실게임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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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Καπετάνιος ◆AMNmEBU7aI (7473962E+5) 2018. 7. 31. 오후 9:31:30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휘주의 의지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좋습니다 좋아
오너진실게임 출첵을 한 번 받아볼까요! :3 -
10 백향주 (4967227E+6) 2018. 7. 31. 오후 9:32:07아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휘주 무서우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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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해경주 ◆YKjz.fF2EA (4464772E+5) 2018. 7. 31. 오후 9:32:44체...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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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백향주 (4967227E+6) 2018. 7. 31. 오후 9:32:47의지가.....(흐릿) 체크입니다!!!! 걸릴건 없으니까요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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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별하주 (5517443E+5) 2018. 7. 31. 오후 9:35:05이건...엄청난 의지다...(동공대지진) 이...일단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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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여휘주 (6012747E+5) 2018. 7. 31. 오후 9:36:50여휘주 체ㅡ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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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비란주 (952797E+58) 2018. 7. 31. 오후 9:36:52저도 체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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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Καπετάνιος ◆AMNmEBU7aI (7473962E+5) 2018. 7. 31. 오후 9:42:19해경주, 백향주, 별하주, 여휘주, 비란주 지금까지 체크되셨습니다! :3!
그럼 일단 참가자 목록을 아래에 써놓죠!
1. 스레주
2. 해경주
3. 백향주
4. 별하주
5. 여휘주
6. 비란주
자, 질문을 던질 수 있는 건 해당 오너가 다루는 모든 캐릭터입니다!(...그말은 즉슨 스레주는 10명의 NMP...)(사망)
질문을 받은 사람이 다른 한 사람을 지목하여 질문하는 형식이며, 목록은 그대로 쭉 갑니다! 직접 지목도 좋고, 다갓 지목도 좋습니다. 다만 질문을 할 때 너무 부담스러운 질문은 지양합니다. 이를테면 눈호관캐 이름 말해주세요(...)는...(흐릿)...스레주의 죽★창이 날아갑니다!!(???)
그럼 첫 질문자를 골라봅시다!
.dice 1 6. = 4 -
17 백향주 (4967227E+6) 2018. 7. 31. 오후 9:43:20스레주ㅋㅋㅋㅋㅋㅋㅋㅋ열명....(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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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Καπετάνιος ◆AMNmEBU7aI (7473962E+5) 2018. 7. 31. 오후 9:45:39별하주로군요! 바로 질문해주시기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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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Καπετάνιος ◆AMNmEBU7aI (7473962E+5) 2018. 7. 31. 오후 9:45:54>>17 (이미 사망한 스레주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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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별하주 (5517443E+5) 2018. 7. 31. 오후 9:46:5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 스레주...10명...ㅋㅋㅋㅋㅋㅋㅋㅋ 어...그러니까 질문이라...질문...질문...음..처음이니까 간단하게 가도록 하죠..!
이 스레에 시트를 넣어준 이유를 이야기해주시죠...!!
.dice 1 6. = 6
아...정말 쉽다..쉬워..! 쉽다..! 쉬워..! -
21 백향주 (4967227E+6) 2018. 7. 31. 오후 9:47:05꺄아악!!!!!;ㅁ; 레주 일어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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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여휘주 (6764628E+5) 2018. 7. 31. 오후 9:49:19으아아아 레주...!8ㅁ8ㅠㅠㅠㅜ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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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Καπετάνιος ◆AMNmEBU7aI (7473962E+5) 2018. 7. 31. 오후 9:50:06제 장례식은 성대하게 부탁드리옵나이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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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해경주 ◆YKjz.fF2EA (4464772E+5) 2018. 7. 31. 오후 9:52:12>>23 악단을 잔뜩 불러서 캡을 깨워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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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비란주 (952797E+58) 2018. 7. 31. 오후 9:54:09앗... 설마 처음부터 제가 걸릴 줄은 몰랐는데...ㅋㅋㅋㅋ
음...음... 솔직하게 말해보자면, 저는 사실 상판의 단체 스레에 잘 참여하지 않았어요. 좀 무서웠던 기억이 있어서요. 그런데... 다들 무척 재밌게 단체 스레를 돌리시더라구요. 일상도, 이벤트도. 그래서 저도 한 번 그렇게 즐겁게 참여해보고 싶어서 매화고에 시트를 넣게 되었답니다. 시도해보지 않은 색다른 걸 해보자, 싶어서 선생님 시트로요! :)
아무튼... 좋아요. 처음이니까 저도 쉽고 간단한 질문으로 갈게요.
자신의 캐릭터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
.dice 1 5. = 5
1. 스레주
2. 해경주
3. 백향주
4. 별하주
5. 여휘주 -
26 비란주 (952797E+58) 2018. 7. 31. 오후 9:54:45그리고 레주 죽으시면 안 돼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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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별하주 (5517443E+5) 2018. 7. 31. 오후 9:57:41오오...! 그렇군요...!! 비란주는 그러했군요...! 이 매화고가 비란주에게 있어서 좋은 추억의 장소가 되었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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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백향주 (4967227E+6) 2018. 7. 31. 오후 9:57:57아니 레주 일어나세요!!!!!! 그리고 비란주는 그렇군요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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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Καπετάνιος ◆AMNmEBU7aI (7473962E+5) 2018. 7. 31. 오후 9:58:33(벌떡)(좀비)
오오오오...비란주는 그러하셨군요! 좋은 추억을 안겨드리기 위해 스레주로서 백분 노력하겠습니다! >ㅁ< -
30 백향주 (4967227E+6) 2018. 7. 31. 오후 9:59:56좋은 추억이 되기를 바랍니다! 비란주!! 오호오호...흥미로워라...(끄적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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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여휘주 (6764628E+5) 2018. 7. 31. 오후 10:01:53아아어 잠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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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비란주 (952797E+58) 2018. 7. 31. 오후 10:05:52이미 좋은 추억이 되었으니까 괜찮답니다.ㅎㅎㅎ 그래도 다들 감사해요! :)
>>29 앗...! 레주 좀비다...!(동공지진) 그리고 레주께서는 이미 충분히 좋은 기억을 많이 새겨주셨으니 더 노력해주지 않으셔도 괜찮답니다! 정말로 감사해요, 레주.ㅎㅎㅎ
>>28 >>30
딱히 흥미롭거나 적어둘 만한 그런 건 아니지만요...?ㅋㅋㅋㅋ(시선회피)
>>31 천천히 다녀오세요, 여휘주! -
33 백향주 (4967227E+6) 2018. 7. 31. 오후 10:06:58여휘주 천천히 다녀오세요!!!! 음....비란주가 그렇게 말씀하셔도 저는 흥미롭답니다!!!(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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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비란주 (952797E+58) 2018. 7. 31. 오후 10:14:19>>33 아니요, 백향주께서 받으실 질문과 그 대답이 훨씬 더 흥미로운 거랍니다! 진실게임 다워질테니까요.ㅋㅋㅋ 팝그작하면서 잘 지켜보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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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백향주 (4967227E+6) 2018. 7. 31. 오후 10:15:26>>34 어...저는 마지막만 아니면됩니다...정말요!!!!(끄덕) 그..그리고 팝그작하실 건 없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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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별하주 (5517443E+5) 2018. 7. 31. 오후 10:17:3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이라...확정질문을 던질 수 있는 바로 그 질문...!!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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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백향주 (4967227E+6) 2018. 7. 31. 오후 10:18:20네 그렇습니다....!!! 바로 그질문!!!!!(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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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Καπετάνιος ◆AMNmEBU7aI (7473962E+5) 2018. 7. 31. 오후 10:18:22갹 빨래 개고 왔어요(다시 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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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백향주 (4967227E+6) 2018. 7. 31. 오후 10:18:53레주 어서오세요!!! 고생하셨습니다;ㅁ;(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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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별하주 (5517443E+5) 2018. 7. 31. 오후 10:20:11정말로 고생 많으셨습니다...!! 레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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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여휘주 (6764628E+5) 2018. 7. 31. 오후 10:21:02여휘는 단연컨대 목소리...(???) 여휘를 만들때 모 우타이테에게 치이는 바람에(._. ) 목떡을 넣게 되었는데 어...생각보다 이미지랑 제법 잘 맞더라고요...? 그래서 되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생긴것도 나름대로 취향(고양이눈+적발)을 넣어서 외형도 제법 마음에 든다고 합니다... 또... 의외로 병약 속성도 마음에 들었다고 합니다. 애초에 처음부터 심장병 설정은 있었던지라...(...)
...너무 팔불출 같군요. 써놓고 보니(._.
시연이는... 제 취향을 갈아넣어서 애정이 안 갈수가 없죠...(???) 여캐는 거의 굴려보지 못해서 잘 굴릴수 있는 가는 둘째치고... 뭔가 완성된 선생님은 아닐지라도 학생들과 함께 선생님으로서 성장하는? 그런 것이 좋다고 합니다...
너무 늦어버렸네요(._. ) 다음 질문은... 시트를 짤 때 캐릭터에게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은 무엇인가요?:) 레주가 걸린다면 캐릭터 하나를 선택해서...!
1. 스레주
2. 해경주
3. 백향주
4. 별하주
.dice 1 4. = 3 -
42 별하주 (5517443E+5) 2018. 7. 31. 오후 10:24:04오오...팔불출이면 어떤가요...! 그리고..음..음...그리고 답에서 여휘주가 캐릭터에게 들인 정상이 절로 느껴집니다..! 취향을 넣은 캐릭터라...확실히...엄청...(엄지척) 그러면 애정이 안 갈래야 안 갈 수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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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Καπετάνιος ◆AMNmEBU7aI (7473962E+5) 2018. 7. 31. 오후 10:25:22다들 고마워요...! :3
오 그렇군요! 뭔가 두 캐릭터 모두 정성이 가득 들어간 것 같아서 보기 좋습니다 :3(스레주로서 햅삐) 그리고 시연이의 그 느낌 어제 이벤트에서 잘 느껴졌던 것 같아요(끄덕끄덕) -
44 백향주 (4967227E+6) 2018. 7. 31. 오후 10:25:51세상에... 제가 걸렸.......(동공지진) 백향이에게서 가장 신경쓴 부분은 전부 신경쓰기는 했지만 양궁+바이올린이라는 전혀 다른 분야였습니다!! 네!!! 이 이상은 큰 비밀설정이니 쉬잇"*
대망의 질문 가볼까요??? 눈호관캐가 있으신가요?
.dice 1 3. = 2
1.스레주
2.해경주
3.별하주 -
45 Καπετάνιος ◆AMNmEBU7aI (7473962E+5) 2018. 7. 31. 오후 10:27:22오오오오 뭔가 비설이랑 연관이 깊군요!(끄덕끄덕) 앞으로의 이야기 기대할게요! :)
그나저나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 본게임(???) 들어가는가오!!(팝그작) -
46 별하주 (5517443E+5) 2018. 7. 31. 오후 10:27:28아닛....비설이라서 비밀로 둔다니..! 진실게임의 룰에 어긋나잖...(뚜까맞음) 그리고...그렇군요. 양궁+바이올린..! 확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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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비란주 (952797E+58) 2018. 7. 31. 오후 10:27:33레주 어서 오세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여휘랑 시연이는 그랬군요. 팔불출이어도 괜찮답니다! 여휘랑 시연이는 그만큼이나 매력적이고 예쁜 아이들이니까요.ㅎㅎㅎ 아이들을 정성들여 짜셨다는 게 느껴져서 멋져요! XD
그리고... 다음은 백향주의 대답이군요...!(팝그작) -
48 백향주 (4967227E+6) 2018. 7. 31. 오후 10:28:53아니 별하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그렇습니다! 본게임입니다!!!(끄덕) -
49 비란주 (952797E+58) 2018. 7. 31. 오후 10:29:09와아... 뒷북 쩔었어요, 저...이놈의 곰손...(창피)(쥐구멍)
아무튼 백향이 양궁과 바이올린 설정 정말 멋져요! XD 그리고... 시작인건가요...?ㅋㅋㅋㅋ(팝그작) -
50 해경주 ◆YKjz.fF2EA (4464772E+5) 2018. 7. 31. 오후 10:30:01앗, 없... 진 않고, 있어요! 여기 시트 낸 이유기도 하고요!
어... 너무 강한게 와버려서... 혹시 오늘 오너 진•겜참가자의 캐 중에서 관캐가 있나요?
.dice 1 2. = 2
1. 스레주
2. 별하주 -
51 백향주 (4967227E+6) 2018. 7. 31. 오후 10:30:25말할 수 있는거는... 네 저 두가지가 큰 키워드가 된다는거죠(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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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여휘주 (6764628E+5) 2018. 7. 31. 오후 10:30:26매일같이 막 까고 욕을 하긴 하지만, 역시 내 자식들이라는 느낌이죠... (꾸닥
그러니까 구르고 또 구르는 것이다...! (결론이 이상함
레주 수고하셨습니다...!:D -
53 Καπετάνιος ◆AMNmEBU7aI (7473962E+5) 2018. 7. 31. 오후 10:30:42오오 세상에 여러분 해경주가 눈호관캐가 계신대요!!!!(확성기)(????)(뚜가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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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백향주 (4967227E+6) 2018. 7. 31. 오후 10:31:27오오오오오 해경주 있으시군요!!! 그리고 질문ㅋㅋㅋ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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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여휘주 (6764628E+5) 2018. 7. 31. 오후 10:31:57뒷북....(흐릿
앗 비설이라니...(실망) 그래도 양궁이랑 바이올린... 둘 다 멋있으니까요!! 백향이의 그런 점이 되게 멋있었고....! -
56 백향주 (4967227E+6) 2018. 7. 31. 오후 10:32:43해경주가 눈호관캐가 있으신것과 던지신질문이 팝그작입니다!!!!! 이래서 뒤에 걸리지 않는게 좋아요.....(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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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여휘주 (6764628E+5) 2018. 7. 31. 오후 10:33:01해경주의 눈호관캐...! 심지어 낸 이유인가요!:D 와아...와 그 분의 정체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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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Καπετάνιος ◆AMNmEBU7aI (7473962E+5) 2018. 7. 31. 오후 10:33:24잠깐
그렇단 건....
해경주 관전자분이셨슴까...!!!! 0ㅁ0(동공) -
59 백향주 (4967227E+6) 2018. 7. 31. 오후 10:34:31아니 양궁과 바이올린 조합을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모두들!!!! 물론 백향이는 절대 안멋있지만요!!!!(끄덕)
해경주의 눈호관캐를 응원합니다!!! -
60 백향주 (4967227E+6) 2018. 7. 31. 오후 10:35:03>>58 핫!?!(동공지진) 그..그런것이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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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해경주 ◆YKjz.fF2EA (4464772E+5) 2018. 7. 31. 오후 10:35:26정확히는
여기 재밌네, 근데 상판 너무 오랜만이라서...
↓
앗
↓
부랴부랴 머리 쥐어짜서 모티브 설정후 캐릭터 메이킹
↓
지금여기
이네요! -
62 백향주 (4967227E+6) 2018. 7. 31. 오후 10:36:51오..오오오...오오... 그렇군요...핑크바람은 살랑살랑 불고 있었군요"*(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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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별하주 (5517443E+5) 2018. 7. 31. 오후 10:37:33눈호관이 있어서 여기에 시트를 냈다니...대체 누구인거지...이건 팝그작입니까? 그리고 저에게 질문이라니...(동공대지진) 거기다가 질문이 엄청 강하잖아?!
오늘 오너 진•겜참가자의 캐 중에서 관캐가 있나요?
.....지금 한 명 빼고 전원 다 있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만.... 관캐는 없고...눈과 호 사이는 있다고 합니다. 이 중에 말이죠. 후후후...하지만, 어차피 지금 여기에 대부분이 있기에 전혀 타격적이지 않지! 고로 레주인가...! 받아라! 레주...!!
전에 눈캐가 있다고 들었는데 누구 기준 눈캐입니까? (갸웃) -
64 여휘주 (6764628E+5) 2018. 7. 31. 오후 10:38:15>>61 저 앗 이라는 부분이 되게 신경쓰이네요!(팝그작팝그작
와아... 어찌되었든 인연이 닿은 것이... 여기도 장미빛이 오는 것인가...!! -
65 백향주 (4967227E+6) 2018. 7. 31. 오후 10:38:48(이래서 마지막에 안걸리는게 좋다)(시작 물꼬튼사람)(??????)(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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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비란주 (952797E+58) 2018. 7. 31. 오후 10:39:17오오...! 해경주...! 대단하세요! 음...음...왠지 알 듯 말 듯한 느낌이지만, 그래도 저도 해경주의 눈호관을 응원합니다! 와아!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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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백향주 (4967227E+6) 2018. 7. 31. 오후 10:40:00오오오...별하주도 참가자 중에 있군요..오호 이거이거(팝그작팝그작) 해경주와 별하주의 핑크빛 바람을 응원합니다! 그리고 레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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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Καπετάνιος ◆AMNmEBU7aI (7473962E+5) 2018. 7. 31. 오후 10:40:23>>63 (대답에 오오오하며 팝그작)
......
(질문에 팝콘 후두둑)
.........
.............후후후후후후후후...언젠가는 들킬 운명이었겠지요...☆
아람이 기준 눈캐입니다 :) -
69 비란주 (952797E+58) 2018. 7. 31. 오후 10:40:55그리고 별하주의 눈과 호 사이의 캐도 이 중에 있군요! 후후... 그 아이도 알 듯 말 듯한 느낌이지만, 그래도 별하주의 눈호관도 응원합니다! 와아!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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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별하주 (5517443E+5) 2018. 7. 31. 오후 10:41:02앗...만약..부담이 되는 질문이라고 한다면 다른 것으로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참가자 중에라고 해도...진짜 지금 여기에 자주 오시는 분들로만 따지면.... 거의 다 계신지라... -
71 해경주 ◆YKjz.fF2EA (4464772E+5) 2018. 7. 31. 오후 10:41:14끝!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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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백향주 (4967227E+6) 2018. 7. 31. 오후 10:41:16아람이 기준의 눈캐로군요! 이거 참....(흥미진진)(남의 썸이 더 즐거움)(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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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별하주 (5517443E+5) 2018. 7. 31. 오후 10:41:37는 답이 나왔구만... 아무래도 제가 강한 것으로 때린 모양입니다...(???) 그리고 비란주가 지금 모든 것을 간파하는 중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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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여휘주 (6764628E+5) 2018. 7. 31. 오후 10: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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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Καπετάνιος ◆AMNmEBU7aI (7473962E+5) 2018. 7. 31. 오후 10:42:10자아 일단 한 턴이 끝났군요! 그럼....여러분 두번째 라운드로 넘어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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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비란주 (952797E+58) 2018. 7. 31. 오후 10:42:12>>68 오오...! 무려 아람이군요! 후후...(씨익)(???) 아무튼 레주의 눈호관도 응원합니다! 와아! XD 조만간 학생들 사이에서 핑크빛 기류가 강하게 성사되겠군요...!(팝그작)(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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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백향주 (4967227E+6) 2018. 7. 31. 오후 10:42:15그와중에 비란주 간파하고 계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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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해경주 ◆YKjz.fF2EA (4464772E+5) 2018. 7. 31. 오후 10:43:06두번째 턴이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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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여휘주 (6764628E+5) 2018. 7. 31. 오후 10:43:11뒷북이다...!!
아람이 기준의 눈호캐인가...(전혀 짐작이 가질 않음(흐릿 -
80 비란주 (952797E+58) 2018. 7. 31. 오후 10:44:01>>73 글쎄요? 어떠려나요? :) 후후...
>>75 앗, 저는 여기서 잠시 진실게임에서 빠지겠습니다! 핑크빛의 2라운드 화이팅이예요, 여러분! XD -
81 여휘주 (6764628E+5) 2018. 7. 31. 오후 10:44:59어라... 그러고보니 npc들과도 연플이 가능한 것이였습니까...?0ㅁ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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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Καπετάνιος ◆AMNmEBU7aI (7473962E+5) 2018. 7. 31. 오후 10:45:10앗 알겠습니다 비란주 ;ㅅ;
자아, 그럼 출첵을 다시 받아볼게요! 두번째 라운드고, 질문은 마지막 답변자였던 스레주부터입니다 =) -
83 Καπετάνιος ◆AMNmEBU7aI (7473962E+5) 2018. 7. 31. 오후 10:45:31>>81 교장선생님만 빼면 저언부 관계형성이 가능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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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해경주 ◆YKjz.fF2EA (4464772E+5) 2018. 7. 31. 오후 10:45:45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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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여휘주 (6764628E+5) 2018. 7. 31. 오후 10:45:58비란주가 예상하고 계시는 분은 대체...!! 그리고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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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별하주 (5517443E+5) 2018. 7. 31. 오후 10:46:22비란주는 빠지는 겁니까? 아앗.... 그러면 별하주도 체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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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여휘주 (6764628E+5) 2018. 7. 31. 오후 10:46:45쳌...!
>>83 아앗...앗...그런 줄 몰랐슘니다...! -
88 백향주 (4967227E+6) 2018. 7. 31. 오후 10:56:45아닛...비란주 다녀오시고 체크체크합니다!!!!(걸릴것없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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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백향주 (4967227E+6) 2018. 7. 31. 오후 10:58:11>>83 이건 또 새로운.....정보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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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Καπετάνιος ◆AMNmEBU7aI (7473962E+5) 2018. 7. 31. 오후 11:02:44자, 해경주, 별하주, 여휘주, 백향주 체크되셨습니다!
그럼....! 다른 이들의 시트를 비롯한 설정들을 보다가 '엇!'이라든지 '앗!'이라든지(??) 감탄사를 내지른 적이 있다면 어느 캐릭터의 어느 부분에서였나요! :3
.dice 1 4. = 1
1. 해경주
2. 별하주
3. 여휘주
4. 백향주 -
91 해경주 ◆YKjz.fF2EA (4464772E+5) 2018. 7. 31. 오후 11:03:05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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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Καπετάνιος ◆AMNmEBU7aI (7473962E+5) 2018. 7. 31. 오후 11:03:17아 잠깐 해경주가 나오면 이건 100퍼 저격인데.....(흐릿)
음, 혹 부담스럽다면 질문을 바꿀까요? -
93 백향주 (4967227E+6) 2018. 7. 31. 오후 11:03:29세상........(동공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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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별하주 (5517443E+5) 2018. 7. 31. 오후 11:04:18엇!과 앗!은 저 위를 바라보면....(끄덕) 어느 캐릭터인지만 빼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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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해경주 ◆YKjz.fF2EA (4464772E+5) 2018. 7. 31. 오후 11:04:21잠깐만 기다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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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여휘주 (6764628E+5) 2018. 7. 31. 오후 11:04:23와 다갓...(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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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백향주 (4967227E+6) 2018. 7. 31. 오후 11:05:06다갓......세상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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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Καπετάνιος ◆AMNmEBU7aI (7473962E+5) 2018. 7. 31. 오후 11:05:15음 그런 걸까요! 음음 해경주 부담스러우시면 어느 캐릭터인지는 제외하셔도 좋습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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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해경주 ◆YKjz.fF2EA (4464772E+5) 2018. 7. 31. 오후 11:09:54일단 제일 큰건 '갭' 이였어요...
제가 되게 겉과 속이 다른 걸(?) 좋아해서...
그럴듯 한데 허허실실... 아무말이나 하고 있네요.
그리고 목소리...
...다 말해 버린것 같은데요? -
100 해경주 ◆YKjz.fF2EA (4464772E+5) 2018. 7. 31. 오후 11:10:06(뛰어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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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백향주 (4967227E+6) 2018. 7. 31. 오후 11:11:12>>100 (침착하게 매트리스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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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별하주 (5517443E+5) 2018. 7. 31. 오후 11:13:26으아아아! 뛰어내리지 마세요!! 해경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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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별하주 (5517443E+5) 2018. 7. 31. 오후 11:14:22근데 누군지 모르겠는데...(흐릿) 에잇..모르면 모르는대로 재밌는 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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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Καπετάνιος ◆AMNmEBU7aI (7473962E+5) 2018. 7. 31. 오후 11:14:36흠흠 그렇군요...! 0ㅁ0 아아아니 근데 해경주 뛰어내리시면 아니돼는거애오...!!! ;ㅁ;(올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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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백향주 (4967227E+6) 2018. 7. 31. 오후 11:15:07누군지 모르겠습니다22222... 그럼요..그게 더 재미있는 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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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여휘주 (6764628E+5) 2018. 7. 31. 오후 11:15:12어... 어... 이거 엄청난게 터져나온 것... 으아아아아아 뛰어내리지 마요 해경주...!!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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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Καπετάνιος ◆AMNmEBU7aI (7473962E+5) 2018. 7. 31. 오후 11:16:47아, 아무튼...다음 질문 갑시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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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여휘주 (6764628E+5) 2018. 7. 31. 오후 11: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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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별하주 (5517443E+5) 2018. 7. 31. 오후 11:18:42근데 이렇게 공격되면 질문이 점점 무서워질 것 같은데...좋아...내가 마지막이 아니길 바랄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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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백향주 (4967227E+6) 2018. 7. 31. 오후 11:19:23(마지막이 아니길)(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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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해경주 ◆YKjz.fF2EA (4464772E+5) 2018. 7. 31. 오후 11:20:15(회복)
좋아오!! 그럼 다음 거로...
관캐가 있나요?? 있다면 가장 듣고(시키고) 싶은 말은?
.dice 1 4. = 4
1.별하주
2.백향주
3.여휘주
4.스레주 -
112 백향주 (4967227E+6) 2018. 7. 31. 오후 11:21:00(팝그작팝그작)
-
113 Καπετάνιος ◆AMNmEBU7aI (7473962E+5) 2018. 7. 31. 오후 11:22:21>>111 왓더
관캐는 없습니다 :) 그런고로 뒷질문도 패스!(씨익) -
114 Καπετάνιος ◆AMNmEBU7aI (7473962E+5) 2018. 7. 31. 오후 11:23:32자아~ 그럼 이제 다시 제 질문인가요 :)
눈호관이 있다면 그 캐릭터가 매력적인 이유를 아무거나 한 가지 말씀해주세요! :)
.dice 1 3. = 3
1.별하주
2.백향주
3.여휘주 -
115 백향주 (4967227E+6) 2018. 7. 31. 오후 11:23:35>>113 아앗....레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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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별하주 (5517443E+5) 2018. 7. 31. 오후 11:23:51이렇게 패스를 하는 레주의 엄청난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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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백향주 (4967227E+6) 2018. 7. 31. 오후 11:25:12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질문들이 엄청 강한데....어음..어..이거 별하주와 제가 마지막까지 생존하는 건데요!?(동공지진)
후후...그리고 질문이 흥미롭습니다.....(팝그작) -
118 여휘주 (6764628E+5) 2018. 7. 31. 오후 11:28:24으와...(흐릿
일단 여휘랑 시연이 기준의 눈호관은 아직 없긴 하지만... 오너 기준으로 말해보겠슘니다!
...어째선지 모성애를 자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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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Καπετάνιος ◆AMNmEBU7aI (7473962E+5) 2018. 7. 31. 오후 11:29:45호오 모성애라...(곰곰) 그렇군요! :3(궁금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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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별하주 (5517443E+5) 2018. 7. 31. 오후 11:31:15모성애의 자극이라...음...음...과연....? 그런데 그렇다는 것은 여휘주도 눈호관이 있다는 이야기잖아. (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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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여휘주 (6764628E+5) 2018. 7. 31. 오후 11:31:25아와아아아아 말해버렸네요...! 딱히 밝혀져도 상관은 없다고 합니다!(당ㅡ당
직접 지목도 가능한다니... 별하주에게 다이렉ㅡ트 질문...!! 혹시 눈호캐로서 치였을 당시는 언제였습니까...? 일상? 이벤트...? -
122 Καπετάνιος ◆AMNmEBU7aI (7473962E+5) 2018. 7. 31. 오후 11:32:14(팝그작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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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여휘주 (6764628E+5) 2018. 7. 31. 오후 11:33:21어디까지나 오너의 기준이라는 것입니다.(끄덕) 어찌저찌 관계가 형성되어도 연플로 이어질 가능성도 없다고 생각하고 있고...(흐릿
-
124 백향주 (4967227E+6) 2018. 7. 31. 오후 11:33:21(팝그작팝그작) 장미빛 바람.....(흐뭇)
-
125 Καπετάνιος ◆AMNmEBU7aI (7473962E+5) 2018. 7. 31. 오후 11:34:35(대부분의 이에게 눈호관이 있다는 걸 깨달은 스레주가 흐뭇한 미소를 짓습니다)
(Aㅏ..언젠가는 반드시 보게 되겠지...핑크빛...★)
(?????) -
126 백향주 (4967227E+6) 2018. 7. 31. 오후 11:35:18언젠가는 레주께서 원하시는 핑크빛을 보실수 있으실겁니다!!!(끄덕)
-
127 별하주 (5517443E+5) 2018. 7. 31. 오후 11:35:31다이렉트 질문이라니...(흐릿(동공지진) 이렇게 오기 있습니까? 눈호캐로서 치였을 당시에는 언제였냐라고 하면.... 글쎄요. 처음 관심을 보이게 된 것은...아마 이벤트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애매모하군요. 사실 제가 언제부터 치였냐라고 물으면 잘 떠올리질 못해서 더욱 그렇다고 합니다. 이 정도 질문이야..답한다고 해도 문제가 될 것은 없겠지..그리고 또 다시 다이렉트 질문인가..!
좋아...그럼 백향주는 눈호관을 물어도 아마 없다고 대답할 것이 뻔하니까 질문을 바꿔서 백향이의 이상형을 말해보시죠. -
128 Καπετάνιος ◆AMNmEBU7aI (7473962E+5) 2018. 7. 31. 오후 11:36:04>>126 우와아아아아아 >ㅁ<!!(만세)
>>127 오호라..그렇군요!(끄덕끄덕) -
129 백향주 (4967227E+6) 2018. 7. 31. 오후 11:40:15백향이 이상형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백향이한테 물어도 왠지 모르게 대답이 안나올것 같으니 오너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없습니다.
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백향이는 딱히 정해진 이상형이 없습니다. 그냥 나이다운 사람. 불량하지 않고 건실해보이고....네 그렇습니다. 사실 잘 모르겠어요. 캐해석이 가장어려웠습니다(?) -
130 백향주 (4967227E+6) 2018. 7. 31. 오후 11:41:04쉽게 설명하면 그사람만의 매력이 느껴지면 이상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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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여휘주 (6764628E+5) 2018. 7. 31. 오후 11:42:20>>127 역시 질문 너무 모호했어...!(흐으릿) 좀 더 자세히 캐물을걸...(우럭우럭
조만간에 핑크빛이... 어 생길려나...:3! 그랬으면 좋겠습니다!(팝그작 -
132 Καπετάνιος ◆AMNmEBU7aI (7473962E+5) 2018. 7. 31. 오후 11:43:09앗앗 그렇군요! 확실히 매력이 느껴지면 그게 곧 이상형...:3!
다들 진실게임 수고 많으셨습니다! :3 우와아...센 질문 많았군요 이번에... -
133 별하주 (5517443E+5) 2018. 7. 31. 오후 11:44:02아앗...없군요...!! 확실히...그런 느낌이 가장 무난한 법이니까요..! 그렇습니다..! 후후후..그리고 여휘주..! 유감이로군요..! (싱긋)
아무튼...다들 정말로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
134 비란주 (952797E+58) 2018. 7. 31. 오후 11:44:04(흐뭇)(팝그작) 모두의 핑크빛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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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백향주 (4967227E+6) 2018. 7. 31. 오후 11:44:18그리고 대부분 눈호관캐가 있다는 새로운 사실을 알고 갑니다(끄적메모)(흐뭇) 모두의 핑크빛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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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비란주 (952797E+58) 2018. 7. 31. 오후 11:44:28진실게임 수고 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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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백향주 (4967227E+6) 2018. 7. 31. 오후 11:44:52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아닛 비란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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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Καπετάνιος ◆AMNmEBU7aI (7473962E+5) 2018. 7. 31. 오후 11:45:17앗 비란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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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백향주 (4967227E+6) 2018. 7. 31. 오후 11:46:15신입이 좋은 건 이것입니다. 눈호관캐가 질문으로 안들어올거라는 것...그리고 별하주의 질문은 예상안의 질문이였지요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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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여휘주 (6764628E+5) 2018. 7. 31. 오후 11:46:40비란주 어서오세요!! 다아들 진실게임 수고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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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Καπετάνιος ◆AMNmEBU7aI (7473962E+5) 2018. 7. 31. 오후 11:47:27자아, 그럼 이쯤에서 정보를 하나 풀까요! ....는 사실 시트가 올라가면서 다 공개될 정보이지마는 세상에, 제에가 시트를 아직 다 못 써서...(...)
동글리스 교장쌤을 제외한 NPC들은 모두 성향이 ALL이랍니다 :) -
142 별하주 (5517443E+5) 2018. 7. 31. 오후 11:48:17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그리고 예상안의 질문이지만 가장 많이 나오는 질문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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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백향주 (4967227E+6) 2018. 7. 31. 오후 11:48:27>>141 오호오호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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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백향주 (4967227E+6) 2018. 7. 31. 오후 11:49:01>>142 그렇슙니다! 가장 많이 나오는 질문이죠!!!(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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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비란주 (952797E+58) 2018. 7. 31. 오후 11:49:57다들 안녕하세요! 핑크핑크하니까 스레도 떠들썩해졌네요. :)(팝그작)(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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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별하주 (5517443E+5) 2018. 7. 31. 오후 11:50:37그리고 뭔가 상당히 많이 펑펑 터진 것 같은 예감 아닌 예감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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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여휘주 (6764628E+5) 2018. 7. 31. 오후 11:52:46에어컨 좀 쎄게 틀었다고 감기냐아아아...(우럭
후...후후... 두통이랑 기침 하는게 아무래도 심상치 않아오...(우럭) 내일 괜찮아져야 하는데... -
148 비란주 (952797E+58) 2018. 7. 31. 오후 11:53:42>>146 그러게 말이예요. 조만간에 크게 축하드릴 준비를 해야겠군요!ㅎㅎㅎ XD(미리 준비)(???)
아무튼... 전 이만 사라지겠습니다! 다들 미리 안녕히 주무세요! XD -
149 Καπετάνιος ◆AMNmEBU7aI (7473962E+5) 2018. 7. 31. 오후 11:54:09아아아아앗 여휘주......;ㅁ; 괜찮으신가요....;;;ㅁ;;;(우럭)(토닥토닥)
앗 그리고 비란주 안녕히 주무세요! :) -
150 백향주 (4967227E+6) 2018. 7. 31. 오후 11:55:04비란주 안녕히 주무세요! 그리고 저는 그 사이에서 팝콘을 냠냠하겠슙니다!
어..여휘주 괜찮으신가요!!!!!!;ㅁ; 일찍 쉬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
151 여휘주 (6764628E+5) 2018. 7. 31. 오후 11:55:27npc들은 all... 그렇군요! 핑크빛 이야기는 항상 팝그작할 것이 넘치죠...
그리고 비란주 안녕히 주무세요! -
152 Καπετάνιος ◆AMNmEBU7aI (7473962E+5) 2018. 7. 31. 오후 11:56:36아앗 그리고 저도 슬슬 자러 가보겠습니다 :3..다들 좋은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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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백향주 (4967227E+6) 2018. 7. 31. 오후 11:57:14레주도 좋은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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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여휘주 (6764628E+5) 2018. 7. 31. 오후 11:57:39레주 안녕히 주무세요! 아직 그런 기운이니까요... 아마 내일이면 나아질... 나아질까...(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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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별하주 (5517443E+5) 2018. 7. 31. 오후 11:58:22비란주는 대체 누구를 축하하려는 거죠...? 그리고 여휘주는 괜찮으세요?! (동공지진) 그리고 레주는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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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백향주 (4967227E+6) 2018. 7. 31. 오후 11:58:40아아니 여휘주....;ㅁ; 그런기운이면....일찍 쉬시는걸 추천드립니다..그런기색이 느껴지면 푹 쉬시는거에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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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여휘주 (4580458E+5) 2018. 8. 1. 오전 12:03:41일단... 씻고나서 생각해봐야 겠네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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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별하주 (17628E+58) 2018. 8. 1. 오전 12:07:43좋아...그럼 남은 이들은 뭘할까요....?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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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백향주 (5852835E+6) 2018. 8. 1. 오전 12:07:52앗 여휘주 다녀오세요! 많이 안좋으신거같으면 일찍 주무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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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백향주 (5852835E+6) 2018. 8. 1. 오전 12:10:49그러게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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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별하주 (17628E+58) 2018. 8. 1. 오전 12:13:47음....레주가 없긴 하지만 제 3라운드 오너 진실게임은....사람이 없을까요?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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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Alone (4906096E+6) 2018. 8. 1. 오전 12:14:48"화령아. 나 할 말이 있어."
곱게 빛나는 결혼반지.
나는 죄인이다.
*
이름을 부른다. 느린 템포와 함께 웅얼거리는 발음이다. 배액, 화아, 려엉. 꼭 발음을 길게 늘여야 한다. 한 글자마다 잠시 떼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환히 웃으면 된다. 그러면 그의 눈이 휘어진다. 그 어느것을 가져다 바쳐도 저런 행복한 미소는 지을 수 없다. 행복과 동시에 슬픔을 가져다줄 미소가 얼굴을 가득 채운다.
"은영아."
조용히 너의 이름을 불렀다. 그 어느것도 없는 거실 안이다. 어둡고, 검은 거실에 달빛만이 바닥을 비춘다. 언제나 덮여서 사진을 보이지 않는 액자가 유독 시야에 들어온다.
오로지 나만 여기에 있다.
오롯이 나만 여기에 있다.
"우리 예쁜 은영이.........."
너의 이름을 불러본다.
// 짧은 독백이랑 갱신할게요. 드디어... 시간이.... 나네요.....일상이랑 이벤트도 열심히 ㅎ해야지..(._. -
163 별하주 (17628E+58) 2018. 8. 1. 오전 12:17:26어서 오세요! 화령주...!! XD ...아...아니...근데...저게 무슨....? 결혼반지...? 그리고..은영이라니...무...무슨 이야기가 숨겨져있는거죠?!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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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화령주 (4906096E+6) 2018. 8. 1. 오전 12:23:04엄..............가족사? (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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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별하주 (17628E+58) 2018. 8. 1. 오전 12:25:26.................죽었어요? 가족...?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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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여휘주 (4580458E+5) 2018. 8. 1. 오전 12:26:01화령주 어서오세요! 아안이...은영이...8ㅁ8 은영이가 누구이기에...ㅠㅜㅜㅠ
머리가 무겁긴 하지만... 역시 잠이 안오네요! -
167 별하주 (17628E+58) 2018. 8. 1. 오전 12:27:06그리고 여휘주....괜찮으세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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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화령주 (4906096E+6) 2018. 8. 1. 오전 12:29:00그건 언젠가 밝혀지는 사실로! o.<
여휘주 괜찮아..? 88 -
169 백향주 (5852835E+6) 2018. 8. 1. 오전 12:30:48앗...화령주 안녕하세요!! 처음..처음뵙겠습니다! 신입(이제 끝났다) 백향이를 데려온 백향주입니다!!!! 그리고 저건뭐죠!? 어어....(동공핵지진)
여휘주 괜찮으신거에요????? -
170 화령주 (4906096E+6) 2018. 8. 1. 오전 12:31:43반가워, 백향주! :) 저건...^ㅁ^ (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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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여휘주 (4580458E+5) 2018. 8. 1. 오전 12:32:10완ㅡ전 괜찮습니다!>< 금방 나아질거에요!! 내일이면... !(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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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별하주 (17628E+58) 2018. 8. 1. 오전 12:32:23언젠간 밝혀진다니....... 저렇게 말하는 이들은 대체로 불길하단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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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백향주 (5852835E+6) 2018. 8. 1. 오전 12:33:01(빠아아안) 아니 화령주 시선회피는....(흐릿) 뭔가 어...저 독백에서 뭔가 알것같기도...아닐것같기도...(머엉) 아무튼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고 잘부탁드려요!!!와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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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여휘주 (4580458E+5) 2018. 8. 1. 오전 12:34:17언젠가... 언젠가...(흐으릿)
안이 여기 학교 일상물... 아니였나요... 왜 다들 불길하게 그러세요...8ㅁ8 -
175 백향주 (5852835E+6) 2018. 8. 1. 오전 12:34:21>>171 아니 여휘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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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백향주 (5852835E+6) 2018. 8. 1. 오전 12:34:49(전혀 불길하지 않은 백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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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별하주 (17628E+58) 2018. 8. 1. 오전 12:34:59.....이렇게 되면 별하를....안되잖아...(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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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백향주 (5852835E+6) 2018. 8. 1. 오전 12:35:19아니 별하까지.....(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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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여휘주 (4580458E+5) 2018. 8. 1. 오전 12:38:19별하...야... 역시 별하의 개인이벤트가 불길하단 말이에요...(우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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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별하주 (17628E+58) 2018. 8. 1. 오전 12:41:1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이 스레는 일상스레..! 불길할 것이 뭐가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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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백향주 (5852835E+6) 2018. 8. 1. 오전 12:41:56핫!!! 별솔이 시트 떴군요bb (반짝) 형제가 쌍으로 잘생겼습니다!!! 보건선생님 와아아!!!(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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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화령주 (4906096E+6) 2018. 8. 1. 오전 12:45:32여휘주...맞아, 꼭 나을거예요..8-8...
별하...별하쟝은..웨...(눙물) -
183 여휘주 (4580458E+5) 2018. 8. 1. 오전 12:45:58별솔이의 시트다아...:D!!! 새침때기 선생님 완전 멋있어요!
별솔쌤은 내일이면 볼 수 있겠군요...! -
184 백향주 (5852835E+6) 2018. 8. 1. 오전 12:46:45아니 일상스레에요......(동공지진) 백향이는 불길한게 없으니 괜찮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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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여휘주 (4580458E+5) 2018. 8. 1. 오전 12:49:02여휘랑 시연이도 불길한 이야기는 전혀 없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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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백향주 (5852835E+6) 2018. 8. 1. 오전 12:49:49그 웃는얼굴이 붉어서 무서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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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별하주 (17628E+58) 2018. 8. 1. 오전 12:51:08(흐릿(동공지진) 일단 방학시즌이라서...여러분들이 별솔이를 만날 수 있을지는 별개...(속닥속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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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여휘주 (4580458E+5) 2018. 8. 1. 오전 1:00:05별솔이... 만나고 싶어오(우럭)
생각해보니 여휘가 보건실 단골이라... 선관이라도 해야하나...싶네요. 일단 안면 있는 사이정도면 될 것 같긴 하지만요! -
189 별하주 (17628E+58) 2018. 8. 1. 오전 1:01:13어어....선관은 필요없지 않을까 싶어요. 2학기때 들어왔다는 설정으로 할 생각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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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백향 - Don't cry (5852835E+6) 2018. 8. 1. 오전 1:02:45"울지마. 앞으로 더 고통스러울텐데."
엉망진창이 된 방안에서 읊조리는 목소리는 누구의 목소리였지? 무너진 책장, 뒤집어진 이불. 그 난장판인 곳에서 마주보는 얼굴.
씨근덕거릴 정도로 분노에 찬 숨을 내쉬고 뱉는 것을 반복하는 건 누구였지? 가만히 실소하듯이 조근조근 말하는 목소리는 누구였지?
바닥에 떨어지는 그건 누구의 것이였더라.
"벌써 울면 어떡해?"
누가 누구의 얼굴을 감싸고, 누가 누구의 눈물을 닦아줬고 누가 누구의ㅡ.
너는. 나는. 너는. 나는.
이제는 알수 없는걸.
이제는 분명하게 기억도 나지 않는 그 상황에서 누가 누구인지 모를 정도였지. 현을 짚는 손가락은 누구였고 시위를 당기던 손은 누구였는지 모를 지경에 이르렀지.
누가 누구를 먼저 이렇게 만들었더라?
누가 원인을 만들어냈고 누가 이 관계를 끊어버릴 결과를 가져왔는지 알아?
"같잖은 위선 집어치워."
누구의 목소리였지? -
191 별하주 (17628E+58) 2018. 8. 1. 오전 1:03:20어어...어어어...저건...어어어... 백향이가 백설이를 싫어하는 이유에 대한 떡밥이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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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백향주 (5852835E+6) 2018. 8. 1. 오전 1:03:29양호실...... 2학기.....(만날수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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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백향주 (5852835E+6) 2018. 8. 1. 오전 1:05:23>>191 음... 글쎄요 =)
쌍둥이는 참 좋습니다(?) -
194 여휘주 (4580458E+5) 2018. 8. 1. 오전 1:07:45뭔가... 백향이와 백설이가 도중에 바뀌었다고... 갑자기 생각난 이유는 무엇일까요...(흐릿) 쌍둥이 로테라는 책이 떠올라서 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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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백향주 (5852835E+6) 2018. 8. 1. 오전 1:09:43아니아니 바뀔리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그렇게 비트는 것을 좋아하긴 하지만 그건 아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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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별하주 (17628E+58) 2018. 8. 1. 오전 1:09:5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날 수 있을 거예요...! 일단...보건수업도 들어갈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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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백향주 (5852835E+6) 2018. 8. 1. 오전 1:11:07백향이가 보건수업......(백향:부상이라던가. 그런거) 아하!!!(백향:(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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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여휘주 (4580458E+5) 2018. 8. 1. 오전 1:11:29그렇ㅡ군요!! 역시...(끄덕) 그런 소재가 많으니까요! 아무래도...:3
2학기... 왔으면 좋겠지만 오지않았음 하는... 그런것..☆(???) -
199 백향주 (5852835E+6) 2018. 8. 1. 오전 1:13:49>>198 이러나 저러나 양궁과 바이올린이 키워드라고밖에 못드리겠네요"* 저도 그 소재 굉장히 좋아하지만 너무 비틀면....오너도 헷갈리는 불상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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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별하주 (17628E+58) 2018. 8. 1. 오전 1:26:22......(동공지진) 대체 무슨 생각을 한 것인가...! 보건 수업은 응급치료라던가, 응급 조치...그런거...(??) 그리고...2학기...가 오면...여러모로 슬프겠네요...(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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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여휘주 (4580458E+5) 2018. 8. 1. 오전 1:31:55백여휘:
173 타인과 관계를 유지하는데 있어서 본인이 가장 중요시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타인과의 관계... 여휘는 현상유지...? 은근 겁이 많아서 다가가는 것을 잘 하지 못하는 편입니다.
098 긴팔, 반팔 중 선호하는 것
지금 더위에 긴팔입으면 열사병으로 쓰러져요... 나갈 일이 생길때는 선크림 듬뿍 바르고 반팔! 거의 집에 있긴 하지만...:3
265 약에 대한 생각은?
여휘: 약이란거 참 신기하지 않아? 용도를 결정할 때 악의를 가지냐 선의를 가지냐에 따라 독과 약으로 갈리기도 하잖아.
예를 들면, 이 니트로글리세린이란거 말야. 사용하기에 따라서는 수천 수만명을 죽인 폭약이 되기도 하고, 심장질환이 있는 환자에겐 비상사태가 생길 때 가장 도움이... 어째서 내가 이걸 설명하고 있던거야?(???)
음...므... -
202 별하주 (17628E+58) 2018. 8. 1. 오전 1:33:08......마지막 진단의 물음이...(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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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여휘주 (4580458E+5) 2018. 8. 1. 오전 1:3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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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백향주 (5852835E+6) 2018. 8. 1. 오전 1:40:03에...?(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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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화령주 (4906096E+6) 2018. 8. 1. 오전 1:41:19ㅇ으어헉 졸았다....아아니 세상 (시선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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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여휘주 (4580458E+5) 2018. 8. 1. 오전 1:42:05으아아... 화령주 주무시러가심이...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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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백향주 (5852835E+6) 2018. 8. 1. 오전 1:44:25112 물건은 실용적인 것 vs 예쁜 것
백향: 실용적인 것. (침묵) 예쁜것도 좋아해. 싫어하지는 않아. 응.
289 오감중 가장 민감한 것
백향: 시각이랑 청각이 비슷비슷한 편이야.
109 운동화 vs 구두 vs 샌들
백향: 운동화? 구두는 걷기 불편하고 샌들은 지금 날씨에 신기 적합하지만 아무래도 좀 그래. 구두는...고등학교 들어오기 전까지는 잘 신기는 했어. 지금은 다 버려버렸지만. -
208 백향주 (5852835E+6) 2018. 8. 1. 오전 1:45:12화..화령주 주무세요;ㅁ; 아니 조실정도면 엄청 피곤하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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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별하주 (17628E+58) 2018. 8. 1. 오전 1:49:02으아아아...어서 주무세요...! 화령주...!! 그리고 반다비야...!! 왜 여길 안 보니...! 그리고 백향이의 정보도 전부 메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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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여휘주 (4580458E+5) 2018. 8. 1. 오전 1:50:24구두를 버린 이유... 어... 어째서지...(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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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여휘주 (4580458E+5) 2018. 8. 1. 오전 1: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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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백향주 (5852835E+6) 2018. 8. 1. 오전 1:52:45>>209 메모해도.... 어...전혀 도움이 안될겁니다...?
>>210 그을쎄요!!!"* -
213 화령주 (4906096E+6) 2018. 8. 1. 오전 1:55:05하던 일을 좀 마무리하고 잘까...해요...(,_,
"조금 더 유하게 말하는 편이 좋지 않아?"
화령: 저는 정말 유하게 말하는 편이랍니다. 학생들을 존중하고 사랑하고 있으니까요.
"사람들이 이것만은 알았으면 좋겠다 싶은 것은?"
화령: 일단 전 아재가 아니라고요!! 아재가..아재가 아니야! 이 나이에 홍삼캔디나 흑사탕이나 그런 걸 좋아할 수도 있는 거지..!!
"객관식 문제가 쉬워, 주관식 문제가 쉬워?"
화령: 우리 질문자씨는 불타는 가시밭길을 걷는 게 쉬울까요 맹견이 가득한 방을 빠져나오는 게 쉬울까요~? (내는 입장에선 둘 다 고통스러울 따름)
..농담이에요. 저는 주관식이 쉽답니다.
"난 너 때문에 슬퍼진다고!"
백화령: 미안해요.
"용건이 있는데, 시간 있어?"
백화령: 중요한 용건이라면야.
"우리 어디서 본 적 있지 않나요? 라는 멘트에 대응하는 방식은?"
백화령: 날 봐요? 어디서? 으음..세미나에서 만났나요? -
214 백향주 (5852835E+6) 2018. 8. 1. 오전 1:58:02>>213 아앗 화령주....;ㅁ;
백향: 홍삼캔디랑 흑설탕 캔디는 아저씨가 아니에요. 선생님. 계피사탕으로 넘어가시면 그때부터일걸요. 저희 아버지가 계피사탕을 좋아하세요(?) -
215 화령주 (4906096E+6) 2018. 8. 1. 오전 1:59:43>>214
화령: (큰일났다) ...저, 아저씨 맞나봐요. (체념)(???) -
216 별하주 (17628E+58) 2018. 8. 1. 오전 1:59:54좋아...화령이의 정보도 메모를 하겠다...!! 그리고.....객관식, 주관식 문제...(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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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여휘주 (4580458E+5) 2018. 8. 1. 오전 2:01:44화령쌤 아저씨...ㅋㅋㅋㅋㄱㅋㄱ 아니 홍삼캔디랑 흑설탕 캔디도 좀 위험하긴 해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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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백향주 (5852835E+6) 2018. 8. 1. 오전 2:02:04개관식문제...주관식문제....(흐릿) 아니 화령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5 백향:.....(시선외면) 다음 스승의 날때는 계피사탕 사드릴게요(??????) -
219 백향주 (5852835E+6) 2018. 8. 1. 오전 2:03:08아니..흑설탕 캔디 맛있어요....;ㅁ; 오너는 좋아하는데 백향이가 싫....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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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화령주 (4906096E+6) 2018. 8. 1. 오전 2:03:40안이 화령아조시라니.....흑흑 아조시는 슬픈거시애오..
화령: 으그으으으으윽... (고통)(아재라니)(내가 아재라니!) -
221 백향주 (5852835E+6) 2018. 8. 1. 오전 2:04:32화령쌤....포기하면 편해요.....(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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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별하주 (17628E+58) 2018. 8. 1. 오전 2:06:07그럼 별하주는 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다! 다들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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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백향주 (5852835E+6) 2018. 8. 1. 오전 2:06:43별하주 안녕히 주무세요! 저도 슬슬 자야....(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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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여휘주 (4580458E+5) 2018. 8. 1. 오전 2:10:09별하주랑 백향주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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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백향주 (5852835E+6) 2018. 8. 1. 오전 2:10:25모두 굿나잇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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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화령주 (4906096E+6) 2018. 8. 1. 오전 2:11:10별하주 백향주 안녕히 주무세요!!!!! 으아아, 저도 일을 빨리..끝...내야..하는......(계산기 봄)(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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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여휘주 (4580458E+5) 2018. 8. 1. 오전 2:13:23아이고 화령주...(토닥토닥) 음 슬슬 새벽이니 서둘러 하고 푹 주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역시...ㅠㅠ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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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화령주 (4906096E+6) 2018. 8. 1. 오전 2:23:26ㅁ맞아요. 그래야 하는데...8-8....좋아 이번달만 계산하면 끝.....나는데..너무..졸...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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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여휘주 (4580458E+5) 2018. 8. 1. 오전 2:26:11그럼 내일로 미루...(안됨)ㅠㅠㅠㅜㅠ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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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화령주 (4906096E+6) 2018. 8. 1. 오전 2:27:40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결국 막판 스퍼트로 집중하니까 끝내긴 했는데.....나머지..합산은..
아 몰ㄹ라 내일로 미뤄야지..!! (노답)
으윽..여휘주 안녕히 주무세요 8-8.. -
231 별하주 (17628E+58) 2018. 8. 1. 오후 12:02:02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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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Καπετάνιος ◆AMNmEBU7aI (2053661E+6) 2018. 8. 1. 오후 12:07:01야합 스레주가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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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백향주 (5852835E+6) 2018. 8. 1. 오후 12:10:25(털푸덕) 백향주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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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Καπετάνιος ◆AMNmEBU7aI (2053661E+6) 2018. 8. 1. 오후 12:11:01으아아아(동공지진) 백향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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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별하주 (17628E+58) 2018. 8. 1. 오후 12:13:39백향주와 레주 둘 다 어서 오세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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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Καπετάνιος ◆AMNmEBU7aI (2053661E+6) 2018. 8. 1. 오후 12:15:36별하주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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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별하주 (17628E+58) 2018. 8. 1. 오후 12:20:48음. 음. 별솔이 통과되었군요...! 일단 정식으로 선생님으로서 등장하는 것은 2학기때가 아닐까 싶지만...아무튼...별솔이도 가끔은 내보낼테니 잘 부탁하겠습니다..! 이렇게 부족한 선생님 자리 하나를 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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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백향주 (5852835E+6) 2018. 8. 1. 오후 12:22:19레주 별하주 안녕하세요(어서오세요라고 쓸뻔했다) 별솔이가 통과됐군요!! 와아!!!!(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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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별하주 (17628E+58) 2018. 8. 1. 오후 12:24:25ㅋㅋㅋㅋㅋㅋㅋ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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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Καπετάνιος ◆AMNmEBU7aI (2053661E+6) 2018. 8. 1. 오후 12:25:30예압 별솔이가 통과되었지요!
....그렇게 나중에 또 무슨 게임을 할 때 별하주가 다이스에 걸리실 확률도 두 배로 증가하ㄱ(아니다 이 악마야)(끌려감) -
241 Καπετάνιος ◆AMNmEBU7aI (2053661E+6) 2018. 8. 1. 오후 12:25:56>>238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그 실수 가끔씩 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백향주 쓰담쓰담)>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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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별하주 (17628E+58) 2018. 8. 1. 오후 12:27:07>>240 ....(동공지진) 그럴 땐 별하만 내보내면 문제가 해결이 됩니다...!! 그렇고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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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Καπετάνιος ◆AMNmEBU7aI (2053661E+6) 2018. 8. 1. 오후 12:32:02>>242 ....체엣 0ㅁ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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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백향주 (5852835E+6) 2018. 8. 1. 오후 12:32:38>>242 아니 그러시면 안돼죠!! 치사하다! 편법....(끌려감)
>>241 아닠ㅋㅋㅋㅋㅋㅋ레주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째선지 쓰담받았다)(해피) -
245 별하주 (17628E+58) 2018. 8. 1. 오후 12:35:06>>243-244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체엣이라니요...!! 무슨 소리죠?! 그리고 편법이라니..! 이건 편법이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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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Καπετάνιος ◆AMNmEBU7aI (2053661E+6) 2018. 8. 1. 오후 12:48:14편법임미다 0ㅁ0(뜬)(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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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백향주 (5852835E+6) 2018. 8. 1. 오후 12:51:46편법이에요! 치사하다!!!(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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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여휘주 (4580458E+5) 2018. 8. 1. 오후 12:56:26편법이다!! 완전 편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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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Καπετάνιος ◆AMNmEBU7aI (2053661E+6) 2018. 8. 1. 오후 12:57:07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휘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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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별하주 (17628E+58) 2018. 8. 1. 오후 12:58:0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법이라고 해도 인정 안합니다...!! 아무튼 안녕하세요! 여휘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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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여휘주 (4580458E+5) 2018. 8. 1. 오후 1:01:49좋은 점심이에요! 별하주 레주... 백향주도요!
자연스럽게 들어올려고 했는데...(._. -
252 Καπετάνιος ◆AMNmEBU7aI (2053661E+6) 2018. 8. 1. 오후 1:04:20으아아아아 이 치사한 별하주!!!(?????)
그리고 여휘주...ㅋㅋㅋㅋㅋ큐ㅠㅠㅠ(토닥토닥) 괘, 괜찮아요! 무척 자연스러웠어요!! ;3 -
253 백향주 (5852835E+6) 2018. 8. 1. 오후 1:05:07여휘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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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별하주 (17628E+58) 2018. 8. 1. 오후 1:06:48ㅋㅋㅋㅋㅋㅋㅋㅋ 자연스럽게 들어오려고 해도 제 눈은 못 속입니다...!! 치사하다고 해도 저는 변함이 없어요..!! (도리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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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백향주 (5852835E+6) 2018. 8. 1. 오후 1:16:31치사한 별하주 치사하다 치사하다(고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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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별하주 (17628E+58) 2018. 8. 1. 오후 1:17:2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용없습니다! 저는 철면피니까요!! 누군가의 고백이 이 스레에서 터진다고 한다면 그때 한번 생각해보도록 하죠. (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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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여휘주 (4580458E+5) 2018. 8. 1. 오후 1:19:24>>256 앗...아아...
핑크빛 빨리 터져라...! 일단 나는 안되지만!! -
258 별하주 (17628E+58) 2018. 8. 1. 오후 1:21:18>>257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을 믿기에 저는 태연하게 저런 공약을 내세우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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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백향주 (5852835E+6) 2018. 8. 1. 오후 1:21:47일단 저는 없으니 패스...인데.. 아아니..별하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아니에요 여휘주!!! 그럴리가 없습니다!!!! 이뤄질거에요....(동공지진) -
260 별하주 (17628E+58) 2018. 8. 1. 오후 1:25:55왜냐하면 어제 아무도 관캐 없었는걸...(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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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여휘주 (4580458E+5) 2018. 8. 1. 오후 1:28:06>>259 엗... 없을거에요! 여휘나 시연이를 좋아하는 사람은...!
>>260 그러게요... 분홍빛이 터져 나올 듯 말듯 한 그 분위기가... 누군가는 고백을 던져야 할텐데 나만 빼고...(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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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Καπετάνιος ◆AMNmEBU7aI (2053661E+6) 2018. 8. 1. 오후 1:28:49(팝콘와작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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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별하주 (17628E+58) 2018. 8. 1. 오후 1:33:23(콜라 쪼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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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해경주 ◆YKjz.fF2EA (335276E+59) 2018. 8. 1. 오후 1:34:20'눈이 내린다'
보다
'눈이 온다'가
더 좋다
너도 눈처럼
오기만 하여라.
<눈처럼> -해경이의 비밀노트에서
갱신합니다. :) -
265 Καπετάνιος ◆AMNmEBU7aI (2053661E+6) 2018. 8. 1. 오후 1:35:06>>263 (콜라뺏기)(?????????)(뚜까맞음)
앗 해경주 어서오세요!! 오늘도 좋은 시다...! :3 -
266 해경주 ◆YKjz.fF2EA (335276E+59) 2018. 8. 1. 오후 1: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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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별하주 (17628E+58) 2018. 8. 1. 오후 1:39:33어서 오세요!! 해경주!! XD 그리고..레주가 제 콜라를 뺏었어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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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화령주 (4906096E+6) 2018. 8. 1. 오후 1:39:39다들 좋은 오후!!!! XD
아니 해경주..가챠가..(동공지진) -
269 여휘주 (4580458E+5) 2018. 8. 1. 오후 1:40:34해경주 어서오세요! 해경이 자작시인걸까요...:333
가챠...(흐으릿 -
270 별하주 (17628E+58) 2018. 8. 1. 오후 1:40:40어서 오세요! 화령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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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해경주 ◆YKjz.fF2EA (335276E+59) 2018. 8. 1. 오후 1:40:57>>267 새거 하나 드릴게여! (코카콜라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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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화령주 (4906096E+6) 2018. 8. 1. 오후 1:41:41>>267 오구오구 괜찮아요 우리 부레주 어린이~ 콜라 먹을래요? (펩시)
앗 시 넘넘 이쁘다..다들 반가워요! -
273 해경주 ◆YKjz.fF2EA (335276E+59) 2018. 8. 1. 오후 1:41:41화령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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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백향주 (5852835E+6) 2018. 8. 1. 오후 1:42:26해경주 화령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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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별하주 (17628E+58) 2018. 8. 1. 오후 1:42:5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갑자기 콜라를 엄청 주고 있어....?!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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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Καπετάνιος ◆AMNmEBU7aI (2053661E+6) 2018. 8. 1. 오후 1:42:58>>267 >.0(찡긋)(사악)
화령주 어서오세요! :) -
277 백향주 (5852835E+6) 2018. 8. 1. 오후 1:44:19(팝그작팝그작)(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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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여휘주 (4580458E+5) 2018. 8. 1. 오후 1:49:13화령주도! 어서오세요...!XD
(나쵸)(치즈소스 -
279 백향주 (5852835E+6) 2018. 8. 1. 오후 1:50:45>>278 (조용히 콜라건네줌)(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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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별하주 (17628E+58) 2018. 8. 1. 오후 1:50:55이렇게 모두가 팝콘을 먹기만 하니 저의 저 조건을 달성되지 않습니다. 우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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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별하주 (17628E+58) 2018. 8. 1. 오후 1:51:37별하주는 식사를 하고 올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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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백향주 (5852835E+6) 2018. 8. 1. 오후 1:51:58아니 뭐...이쯤되면 터질때 터지겠지... 하는 마인드라서(그저 웃지요) 별솔이가 안나와도 잘생긴 별하가 있으니 괜찮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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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화령주 (4906096E+6) 2018. 8. 1. 오후 1:52:54맛점하고와~ 다들 팝그작이라니...>:3..
화령: 독백 쓰지 마세요.
화령주: ^ㅁ^? (비설 흔들)
화령: 넌 진짜 나쁜 사람이야.. (울컥) -
284 여휘주 (4580458E+5) 2018. 8. 1. 오후 1:53:52별하주 다녀오세요! 점심 맛있거ㅣ드시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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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백향주 (5852835E+6) 2018. 8. 1. 오후 1:56:19>>283 아앗... 화령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공지진) 화령쌤이 고통받고 있어...?
별하주 맛점하고 오세요! -
286 여휘주 (4580458E+5) 2018. 8. 1. 오후 1:57:34>>283 화령쌤...(동공지진) 화령이 왜 고통받냐구요..,(우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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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 화령주 (4906096E+6) 2018. 8. 1. 오후 1:57:51>>285 아아니 고통이라뇨 저는 암모것도 모름네다...(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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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화령주 (4906096E+6) 2018. 8. 1. 오후 2:01:29>>286 ^ㅁ^ 아아아아니야 울지말아요 울면 안대오 우리 착한 여휘주 울면 안...ㄷ..
화령: 잠깐 뭐하는ㄱ 읍으읍읍!
화령주: (쌍화탕 어택)
화령: (조용)(얌전해졌다는 것에 대한 자괴감) -
289 Καπετάνιος ◆AMNmEBU7aI (2053661E+6) 2018. 8. 1. 오후 2:03:17별하주 다녀오시고 저도 밤먹으러 갔다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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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화령주 (4906096E+6) 2018. 8. 1. 오후 2:03:35다녀오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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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백향주 (5852835E+6) 2018. 8. 1. 오후 2:04:32레주도 다녀오세요! 아니 쌍화탕......(동공핵지진) 화령쌤 아재입맛....(끌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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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백향주 (5852835E+6) 2018. 8. 1. 오후 2:05:14>>287 (위를 보고)(화령주를 보고)(다시 위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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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백향주 (5852835E+6) 2018. 8. 1. 오후 2:06:37아앗!!!! 새시트가...새시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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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화령주 (4906096E+6) 2018. 8. 1. 오후 2:07:22아아니 우리 화령쌤 아재입맛 맞다구욧~~! 시트랑 위키에도 써있는 공식 설정이란말야!(??????)
아닠ㅋㅋㅋ잠깐 왜 그런 반응이애오...안이야 증말 나눈 자캐복지사야...(화령: ?) -
295 화령주 (4906096E+6) 2018. 8. 1. 오후 2:07:46새 시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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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여휘주 (4580458E+5) 2018. 8. 1. 오후 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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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백향주 (5852835E+6) 2018. 8. 1. 오후 2:08:17공식이군요.(납득함)(?)
자캐복지사.....네.....?(우사미눈) -
298 백향주 (5852835E+6) 2018. 8. 1. 오후 2:08:50아아닛ㅋㅋㅋㅋㅋㅋㅋ여휘주 짤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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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여휘주 (4580458E+5) 2018. 8. 1. 오후 2:11:22요즘 복지사의 의미를 왜곡하시는 분이 많은 것 같아오...(대체)
윤리샘새미다! 빨리 어서오세요 시닙분...! -
300 화령주 (4906096E+6) 2018. 8. 1. 오후 2:12:34>>296 잘못했습니다 여휘는 안댑니다 엉엉...
>>297 ^ㅁ^..? -
301 별하주 (17628E+58) 2018. 8. 1. 오후 2:13:16별하주가 식사를 마치고 갱신하겠습니다...! XD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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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백향주 (5852835E+6) 2018. 8. 1. 오후 2:15:23별하주 어서오세요!!!!
>>300 (의미없이 백향이를 인질로잡는다)(백향:아니...?)
>>299 저는 진정한 자캐복지사입니다!!(백향:거짓말) -
303 별하주 (17628E+58) 2018. 8. 1. 오후 2:16:10(돌아오니 뭔가 다들 자기 캐를 인질로 잡고 있다.(뒷걸음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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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화령주 (4906096E+6) 2018. 8. 1. 오후 2:16:34별하주 어서오세요~~ 맛점하셨슴까?!
>>302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백향주!! 제자를 인질로 삼으면 안 돼!!!! 아이고오!! 잘못했ㅇ어요!!!!!! (오열)(땅침) -
305 백향주 (5852835E+6) 2018. 8. 1. 오후 2:18:35>>303 어디가세요 별하주ㅋㅋㅋㅋㅋㅋㅋ(잡음)
>>304 아니ㅋㅋㅋㅋㅋ화령주 아...아니.. 제가 잘못했습니다!!!!(?)(도게자) -
306 별하주 (17628E+58) 2018. 8. 1. 오후 2:19:10일상 스레에서 왜 자기 캐릭터를 인질로 잡는 거죠?! 모두 진정하고 어서 인질을 해방하세요!!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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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백향주 (5852835E+6) 2018. 8. 1. 오후 2:21:09저는 인질을 잡은 적이 없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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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화령주 (4906096E+6) 2018. 8. 1. 오후 2:23:29>>305 ㅈ제가 더 잘못했습니다..!! (그랜절)
아니 인질이 모죠..? 딸랑이는 그런 거 모르는골~ -
309 별하주 (17628E+58) 2018. 8. 1. 오후 2:23:29>>307 >>302의 저것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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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백향주 (5852835E+6) 2018. 8. 1. 오후 2:24:30>>308 (땅파고 들어감) 화령주....일어나세요.....;ㅁ;제가 잘못했습니다...(대체)
>>309 (휘파람) -
311 별하주 (17628E+58) 2018. 8. 1. 오후 2:27:47아니...이 사람들이...(동공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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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여휘주 (4580458E+5) 2018. 8. 1. 오후 2:28:23>>300 0▽0...0▽0!!!!!!
다들 인질을 놓지 않으면... 시연이도 같이...!!!(의미없음 -
313 화령주 (4906096E+6) 2018. 8. 1. 오후 2:28:34>>310 (꺼냄)(흙 털어줌)(도담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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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백향주 (5852835E+6) 2018. 8. 1. 오후 2:29:03여휘줔ㅋㅋㅋㅋㅋㅋㅋㅋ....(동공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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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백향주 (5852835E+6) 2018. 8. 1. 오후 2:30:09>>313 아앗....!! 화령주 친절하셔!!;ㅁ;(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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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별하주 (17628E+58) 2018. 8. 1. 오후 2:30:46별솔:....(역시 부임하지 말까(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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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여휘주 (4580458E+5) 2018. 8. 1. 오후 2:32:43화령주 다정하시다...!(두근!)
별솔이 아안되여ㅋㅋㅋㅋㅋㅋㅋ가지 마세요!8ㅁ8...!! -
318 백향주 (5852835E+6) 2018. 8. 1. 오후 2:34:26아아니... 별솔쌤..어디가시나이까...(붙잡고늘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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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화령주 (4906096E+6) 2018. 8. 1. 오후 2:36:38요기서 살짝 털어보는 타임(?)
* 화령쌤의 집에는 사진이 보이지 않도록 덮어버린 액자가 있다.
* 수학여행을 싫어했나.
* 매화고에 오기 이전, 집 안에 틀어박혀 식음을 전폐한 적이 있었다.
* 화령아, 너는 죄인이야. 거짓말이 아니야. -
320 별하주 (17628E+58) 2018. 8. 1. 오후 2:37:05별솔:우, 웃기지 마! 누가 너희들을 보겠다고..! ...그, 그래도... 부임 안하면 돈을 못 받으니까 가는 것 뿐이야. 그 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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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별하주 (17628E+58) 2018. 8. 1. 오후 2:37:25.............화령주..! 대체 화령이에게 무슨 짓을 한 거예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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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백향주 (5852835E+6) 2018. 8. 1. 오후 2:38:32....?????? 아니 화령주 화령이에게 무슨 짓을 하신거에요....??????????????
>>320 별솔이....후후..츤데레(아님) -
323 화령주 (4906096E+6) 2018. 8. 1. 오후 2:40:49오호 보건쌤...츤데레시군...? (눈 반짝)
* 화령은 확실하게, 혼인 신고도 하지 않은 미혼이다.
그으으으으을쎄요 ^ㅁ^ 어우 큼직한 거 많이 풀었다.. -
324 백향주 (5852835E+6) 2018. 8. 1. 오후 2:41:38>>323 (전혀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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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백향주 (5852835E+6) 2018. 8. 1. 오후 2:42:42괜찮습니다. 저도 새벽에 쓴 독백에서 누가 누구한테 하는 말인지 추측만 가능하면 몹시 쉽게 풀리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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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여휘주 (4580458E+5) 2018. 8. 1. 오후 2:42:55화령이... 어..어..(왈칵)ㅠㅜㅜㅠㅜㅜㅡㅜㅠㅠㅜㅜㅡ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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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백향주 (5852835E+6) 2018. 8. 1. 오후 2:43:56앗...! 혹시 여휘주 아신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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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해경주 ◆YKjz.fF2EA (335276E+59) 2018. 8. 1. 오후 2:44:46....
해경이는 어두운면 없으니까요! 여러분 해경이는 안전합니다! -
329 화령주 (4906096E+6) 2018. 8. 1. 오후 2:44:56^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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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별하주 (17628E+58) 2018. 8. 1. 오후 2:45:26잘은 모르겠지만 저 뒤에는 분명히 슬픈 이야기가 숨겨져있을 거야...! 그리고 츤데레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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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백향주 (5852835E+6) 2018. 8. 1. 오후 2:45:35백향이도 안전해요!! 해치지 않아요!!
>>329 대체 이웃음의 의미는....(동공지진) -
332 별하주 (17628E+58) 2018. 8. 1. 오후 2:48:05>>328 별하와 별솔이도 어두운 면이 없습니다...! 이쪽도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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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여휘주 (4580458E+5) 2018. 8. 1. 오후 2:48:16>>327 음므... 사실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대체
아아아... 나가야돼... 뙤약볕 실타...
나가기전...에?
.dice 1 3. = 2 -
334 별하주 (17628E+58) 2018. 8. 1. 오후 2:52:35저 다이스는 무슨 다이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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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백향주 (5852835E+6) 2018. 8. 1. 오후 2:55:23아니 다이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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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여휘주 (4580458E+5) 2018. 8. 1. 오후 3:02:42여휘는 생각보다 지금의 자신에 대해서 커다란 박탈감을 느끼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시연이의 머리카락이 붉은색 숏컷이였을 시절도 있었다. 지금은 흑역사 취급을 하고 있지만요.
잡설정 두개...! -
337 백향주 (5852835E+6) 2018. 8. 1. 오후 3:04:18>>336 아아닛...! 이건 메모해야한다!!!!(끄적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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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별하주 (17628E+58) 2018. 8. 1. 오후 3:05:56제가 잠깐 외출을 해야 할 것 같아서...외출하기 전에 별하에 대해서 질문이 있으면 뭐든지 질문을 받고 나가겠습니다..! 별솔이는 아직 나오지도 않았으니..다음 기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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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여휘주 (4580458E+5) 2018. 8. 1. 오후 3:12:30주치의: (척추모형을 들며) 자 이게 네 척추다. 휘어져 있는 거 보이냐?? 이래도 자세 똑바로 안 앉을래?
여휘: 돌려주세요! 제 척추...!
(의미불명)...이제 진짜 나갑니다!XD -
340 별하주 (17628E+58) 2018. 8. 1. 오후 3:13:06안녕히 가세요! 여휘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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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별하주 (17628E+58) 2018. 8. 1. 오후 3:15:08별하주는 나중에 다시 올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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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비란주 (9771218E+5) 2018. 8. 1. 오후 5:28:25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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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Καπετάνιος ◆AMNmEBU7aI (2053661E+6) 2018. 8. 1. 오후 5:31:49하 외출은 언제나 싫습니다 게다가 몇 시간 뒤엔 또 학원...(주먹울음)
리갱해오오오 :3 -
344 백향주 (5852835E+6) 2018. 8. 1. 오후 5:35:19한것도 없는데 왜째서 5시반이 넘었죠...?(흐려짐) 레주 힘내세요......(토닥토닥) 비란주 레주 안녕하세요!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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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Καπετάνιος ◆AMNmEBU7aI (2053661E+6) 2018. 8. 1. 오후 5:41:32시간은 빠르지요...;ㅁ; 백향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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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백향주 (5852835E+6) 2018. 8. 1. 오후 5:55:47흑흑...시간이 너무 빨라요...;ㅁ;(눈물 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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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Καπετάνιος ◆AMNmEBU7aI (2053661E+6) 2018. 8. 1. 오후 5:58:18따흐흑 세상에 벌써 6시예요 백향주우우우......;ㅁ;(우러버러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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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별하주 (17628E+58) 2018. 8. 1. 오후 5:58:25별하주의 반짝반짝 갱신입니다...!! XD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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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백향주 (5852835E+6) 2018. 8. 1. 오후 6:01:19별하주 어서오세요!
>>347 (같이 울어버림);ㅁ; -
350 별하주 (17628E+58) 2018. 8. 1. 오후 6:22:26밥을 하고 오니...어느새 시간의 상태가...?!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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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Καπετάνιος ◆AMNmEBU7aI (2053661E+6) 2018. 8. 1. 오후 6:32:34저녁 먹고 돌아왔습니다!!!
........왜때무내 벌써 6시 반이야....!!!!!(비명) -
352 별하주 (17628E+58) 2018. 8. 1. 오후 6:39:28어서 오세요! 레주! XD 그야 저녁을 먹고 오셨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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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Καπετάνιος ◆AMNmEBU7aI (2053661E+6) 2018. 8. 1. 오후 6:39:58헛...!! 굉장히 논리적이군뇨!:3(납ㅡ득)(???)
별하주 안녕하세요!! -
354 별하주 (17628E+58) 2018. 8. 1. 오후 6:44:10이렇게 또 수요일이 끝나가네요...그렇다는 것은 주말이 또 다가온다는 이야기입니다...! 와아아...!
...제발...날씨님 제발....;ㅁ; -
355 Καπετάνιος ◆AMNmEBU7aI (2053661E+6) 2018. 8. 1. 오후 6:44:52우와아아아아 주말!! >ㅁ<(만세)
........날....씨.....................(옛날 언젠가의 스레주스) -
356 별하주 (17628E+58) 2018. 8. 1. 오후 6:47:37으흑...으흑흑......시원한 곳...시원한 곳에 가고 싶어요...레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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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Καπετάνιος ◆AMNmEBU7aI (2053661E+6) 2018. 8. 1. 오후 6:50:30으아아아아아아.....우리......
......시원~한 냉동고로 들어갑시다!!!! >:3!!!1
(??????????????)(도름) -
358 별하주 (17628E+58) 2018. 8. 1. 오후 6:53:30거기에 들어가면...시원하다 이전에 죽을 것 같은데요...(동공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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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Καπετάνιος ◆AMNmEBU7aI (2053661E+6) 2018. 8. 1. 오후 6:56:00저승은....의외로 에어컨이 빵빵할지도 모르지요...? :3(???)
아앗 저승하니까 신과 함께 인과 연이 오늘 개봉되었었죠 :3 얼른 보고 싶다..!!!!! -
360 별하주 (17628E+58) 2018. 8. 1. 오후 6:58:53.....(흐릿) 아무리 그래도 죽고 싶진 않아요...! 그러고 보니 개봉되었죠! 와아아! 저도 조만간에 보러 갈까 생각중입니다..! 언제가 될진 잘 모르겠습니다만..끝나기 전에는...!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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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Καπετάνιος ◆AMNmEBU7aI (2053661E+6) 2018. 8. 1. 오후 7:00:07진짜 이 영화 쭉 기다려왔는데! :3(행벆) 정말로 이건 영화관 각입니다. 흐윽 돈이 없으니까 전 조조로 갈 듯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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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백향주 (5852835E+6) 2018. 8. 1. 오후 7:01:43인과 연..... 마동석 아조씨......(중얼) 덥습니다....(널부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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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별하주 (17628E+58) 2018. 8. 1. 오후 7:01:49...요새는 영화관 값이 많이 비싸니까요... 11000원이라니...너무 비싸잖아..인간적으로..(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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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Καπετάνιος ◆AMNmEBU7aI (2053661E+6) 2018. 8. 1. 오후 7:04:25맞아요 진짜 더워요 오늘......누가 불 지폈나........;ㅁ;
그리고 요즘 영화관 값이.....(눈물의 끄덕) -
365 이름 없음 (8269434E+5) 2018. 8. 1. 오후 7:09:10캡틴 오지랖 같긴 한데 여기 시트 들어왔어 (소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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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 별하주 (17628E+58) 2018. 8. 1. 오후 7:09:33별하주는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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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 Καπετάνιος ◆AMNmEBU7aI (2053661E+6) 2018. 8. 1. 오후 7:12:48>>365 아앗 그렇군요! 제가 빨리 확인을 못한 게 더위를 먹었나봅니다..;ㅅ;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별하주 다녀오세요! -
368 여휘주 (4580458E+5) 2018. 8. 1. 오후 7: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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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백향주 (5852835E+6) 2018. 8. 1. 오후 7:17:04(팝그작팝그작) 일단 영화관까지 가는 여정이 지옥일것갇...(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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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여휘주 (4580458E+5) 2018. 8. 1. 오후 7:18:16아침에 후딱 갔다와야겠죠...:3 조조할인 댕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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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비란주 (9771218E+5) 2018. 8. 1. 오후 7:23:34멋지고 예쁜 선생님들이 새로이 들어왔군요! :)
재갱신합니다...! -
372 여휘주 (4580458E+5) 2018. 8. 1. 오후 7:24:40비란주 어서오세요! 윤리쌤이 들어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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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 백향주 (5852835E+6) 2018. 8. 1. 오후 7:29:22비란주 어서오세요!! 네네 윤리쌤과 보건쌤이 오셨답니다!!!
>>370 음음... 조조할인이라면야..(끄덕 -
374 비란주 (9771218E+5) 2018. 8. 1. 오후 7:29:29>>372 여휘주 안녕하세요! 그러게요! 갑자기 멋쁜 선생님들이 늘어나셔서 조금 놀랍기도 하네요...ㅎㅎㅎ 그래도 다들 매력적이예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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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비란주 (9771218E+5) 2018. 8. 1. 오후 7:29:56>>373 백향주께서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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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별하주 (17628E+58) 2018. 8. 1. 오후 7:30:08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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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 백향주 (5852835E+6) 2018. 8. 1. 오후 7:30:23별하주도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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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 해경주 ◆YKjz.fF2EA (335276E+59) 2018. 8. 1. 오후 7:30:24도서관에서 집가려고 나옴
↓
자동문이 인식을 못함
↓
쾅!
아픕니다... 호빗은 못다니는 문인가 봐요ㅠㅠ -
379 백향주 (5852835E+6) 2018. 8. 1. 오후 7:30:54해경주 어서오세요는....아악....;ㅁ; 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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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백향주 (5852835E+6) 2018. 8. 1. 오후 7:33:02그리고 짧게나마 일상..일상을 구합니다!(번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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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Καπετάνιος ◆AMNmEBU7aI (2053661E+6) 2018. 8. 1. 오후 7:33:04그으렇습니다! 아름다우신 윤사쌤이세요!! >ㅁ<
여휘주 별하주 해경주 어서오세요! -
382 여휘주 (4580458E+5) 2018. 8. 1. 오후 7:34:37별하주 어서오세요...! 그리고 해경주도...으아아아8ㅁ8...! 괜찮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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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비란주 (9771218E+5) 2018. 8. 1. 오후 7:35:51>>376 별하주 어서 오세요!
>>378 해경주 어서 오세요! 앗... 괘, 괜찮으세요, 해경주...?(토닥토닥) 자동문이 잘못 했네요!(???)
>>380 저는 백향이와 마지막으로 돌려봤기에...(끄덕) 이번에는 패스하겠습니다. :)
>>381 레주도 안녕하세요! -
384 여휘주 (4580458E+5) 2018. 8. 1. 오후 7:36:14>>380 텀이 좀 길어서... 중단문이라도 괜찮으면 손 들어볼게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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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백향주 (5852835E+6) 2018. 8. 1. 오후 7:37:49>>383 구렇슙니다. 마지막이였죠(끄덕)
>>384 아앗.. 텀이나 중단문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좋아요!! 여휘주! -
386 여휘주 (4580458E+5) 2018. 8. 1. 오후 7:39:59레주 어서오세요...!
>>385 왓 알겠슘니다!XD
으므... 어떻게 만나냐가 또 문제네요... 학년도 다르고 또 방학이니... -
387 별하주 (17628E+58) 2018. 8. 1. 오후 7:40:48어서 오세요! 해경주..! XD 아...아니..근데...괜찮으세요?! 그리고 일상이 돌아가는군요..! 전....지금 일상이 조금 힘든 상황이라서...9시나 10시쯤에 일상을 구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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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이혜주 (0339863E+5) 2018. 8. 1. 오후 7:42:01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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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백향주 (5852835E+6) 2018. 8. 1. 오후 7:42:24>>386 저희는 찜통더위의..... 밖이라는 공간이 있습니다(대체) 선레는 밖의 어딘가로 적당히 해주셔도 좋습니다. 빨래..빨래좀 얼른 널고 올게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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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별하주 (17628E+58) 2018. 8. 1. 오후 7:45:15>>388 아닛...! 어서 오세요! 이헤주!! 이번에 새로 시트가 통과된 교사 분을 환영합니다..! 저는 무심의 극을 달리는 얼음왕자(라고 불리는) 별하의 오너이자, 새침떼기 보건교사인 별솔이의 오너인 별하주이자 부레주입니다..! 반가워요!! XD
>>389 다녀오세요!1 백향주!! -
391 비란주 (9771218E+5) 2018. 8. 1. 오후 7:46:09백향이와 여휘의 일상이군요! 와아! XD(미리 팝그작)
>>387 별하주께서는 나중에 일상이시군요. 또 미리 팝그작 준비를 해야겠네요!(???) 아, 그리고 멋진 부캐 별솔이 내신 거, 축하드립니다! XD
>>388 혜주 안녕하세요! 매화고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비밀 투성이 비란이를 돌리는 비란주라고 합니다. 매화고에 오신 것을 환영해요! 앞으로 잘 부탁 드립니다!ㅎㅎㅎ -
392 비란주 (9771218E+5) 2018. 8. 1. 오후 7:46:38>>389 백향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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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별하주 (17628E+58) 2018. 8. 1. 오후 7:47:33>>391 미리 팝그작이 될 지 안 될지는 알 수 없는 법이라고 합니다..! (끄덕) 그때 돌릴 사람이 있을지가 중요한 법이니까요! 그리고.별솔이를 멋지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2학기때 정식으로 선생님으로서 합류하겠지만, 그 이전에는 그냥 동네 아조씨 A 정도로 보일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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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해경주 ◆YKjz.fF2EA (335276E+59) 2018. 8. 1. 오후 7:47:35이혜주 안녕하세요! 저는 나사빠진 문학소녀 해경이 오너 해경주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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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이혜주 (0339863E+5) 2018. 8. 1. 오후 7:50:32모두 안녕하세요! 윤리 교사 이 혜를 굴릴 혜주예용 잘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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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여휘주 (4580458E+5) 2018. 8. 1. 오후 7:51:08>>388 이혜주 어서어서오세요xD...! 병약한 빨간머리 걔(???) 여휘랑 부캐인 이중인격 국어쌤 시연이를 굴리고 있는 여휘주에요!!
백향주 다녀오세요! 바깥이라...:3 -
397 Καπετάνιος ◆AMNmEBU7aI (2053661E+6) 2018. 8. 1. 오후 7:51:39아아아앗 잠깐 학원갈 준비하던 사이에 :3
이혜주 어서오세요! :D 그리고 백향주 다녀오세요! -
398 백향주 (5852835E+6) 2018. 8. 1. 오후 7:52:00으으윽...빨래 다 널었다!!! 아앗!!! 그 사이에 새로운 분이 오셨어!!!
안녕하세요 혜주!!! 선도부의 포커페이스(아님)인 백향이 오너 백향주입니다! -
399 백향주 (5852835E+6) 2018. 8. 1. 오후 7:52:48그리고 레주...;ㅁ; 다녀오세요...학원이라니....(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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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Καπετάνιος ◆AMNmEBU7aI (2053661E+6) 2018. 8. 1. 오후 7:53:38백향주 다시 어서오세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ㅅ;(부둥기)
그리고 학원.......갸아아아아아악 살려저오........(쥬금) -
401 백향주 (5852835E+6) 2018. 8. 1. 오후 7:54:12갸아악 레주!!!;ㅁ;(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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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별하주 (17628E+58) 2018. 8. 1. 오후 7:54:25다녀오세요!! 레주!! 학원 화이팅이에요!! 그리고 백향주는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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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이혜주 (0339863E+5) 2018. 8. 1. 오후 7:55:09레주랑 백향주도 반가워용 그리고 레주 학..원...ㅠㅠㅠㅠ 바깥이 너무 덥지 않기를 바랍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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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백향주 (5852835E+6) 2018. 8. 1. 오후 7:55:34(빨래가 별로없었는데 왠지 모르게 고생했다는 소리를 들었다)(동공핵지진) 어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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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비란주 (9771218E+5) 2018. 8. 1. 오후 7:57:44>>393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으신데 당연히 돌릴 분이 계시겠죠!ㅋㅋㅋㅋ 뭐랄까, 북적여서 조금 묘한 기분이기는 하네요.ㅎㅎㅎ 그리고 26살이 무슨 동네 아조씨 A인가요! 그냥 멋진 청년인 겁니다! :)
>>395 네, 저도 잘 부탁드립니다, 혜주! :D
>>398 백향주 어서 오세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400 앗, 레주...ㅠㅠㅠ(토닥토닥) 학원... 부, 부디 화이팅이예요...! 죽으시면 안 돼요, 레주...!ㅠㅠㅠ -
406 Καπετάνιος ◆AMNmEBU7aI (2053661E+6) 2018. 8. 1. 오후 7:58:32자아아아....두분 위키는 제가 다녀오고 추가해드리겠읍니다....:3
그아아 다들 말씀 고맙구요(부둥부둥) 다녀오겠습니다!!! ;ㅅ; -
407 백향주 (5852835E+6) 2018. 8. 1. 오후 7:58:55반가워요 혜주!!!!
>>405 앗, 아앗! 감사합니다 비란주! -
408 백향주 (5852835E+6) 2018. 8. 1. 오후 7:59:19레주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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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별하주 (17628E+58) 2018. 8. 1. 오후 8:00:00>>405 정말 아조씨 A라는 것이 아니라 그냥 포지션이....그런 느낌이 아닐까 예상해봅니다. 말 그대로 아무하고도 접점이 없으니 말이에요. (끄덕)
그리고 레주는 학원 화이팅이에요...!! XD -
410 비란주 (9771218E+5) 2018. 8. 1. 오후 8:03:33>>406 레주 학원 잘 다녀오세요! 힘내세요! :D
>>409 으음...오히려 매화고에 오기 전에 미리 이렇게 사적으로 만난다면 아조씨 A가 아니게 되지 않을까요? 부임 전이니까 선관 비슷한 느낌이 될 수도 있구요. :) 접점은 만들어나가면 되는 거지요, 뭐!ㅋㅋㅋ -
411 별하주 (17628E+58) 2018. 8. 1. 오후 8:05:00>>410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사실 미리 어떤 학교인가 싶어서 보러 왔다가 만나게 될 가능성이 크겠지만요..! 그것은 별솔이를 돌리게 될 때 정하면 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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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백향주 (5852835E+6) 2018. 8. 1. 오후 8:06:52(조용히 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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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이혜주 (0339863E+5) 2018. 8. 1. 오후 8:11:00(파압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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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별하주 (17628E+58) 2018. 8. 1. 오후 8:11:1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팝콘을 드시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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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비란주 (9771218E+5) 2018. 8. 1. 오후 8:13:16>>411 앗, 어쩌면 그런 상황도 될 수 있겠네요! 이따 일상 화이팅입니다, 별하주! XD
>>412-413 (같이 팝그작) -
416 별하주 (17628E+58) 2018. 8. 1. 오후 8:17:16무슨 소리죠..! 저 별하로 돌릴 건데...!!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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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비란주 (9771218E+5) 2018. 8. 1. 오후 8:20:53>>416 앗, 그렇군요...! 통과되셨으니까 한 번
돌려보실 줄 알았어요...ㅋㅋㅋㅋ(쥐구멍) 그럼 별하 일상 화이팅입니다! XD -
418 백향주 (3162177E+5) 2018. 8. 1. 오후 8:26:52아엇..... 팝콘 먹으면 안되는거였나요....
(버엉) 두분의 대화가 굉장히 흥미로워서 그만....(흐릿) -
419 여휘 - 백향 (4580458E+5) 2018. 8. 1. 오후 8:27:29올해의 더위는, 건강한 사람들도 픽픽 쓰러져 나가기에 바깥활동을 조심해야 한다. 정오에 밖에 나가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던가, 물을 자주 마시는 것도 탈수 예방에 좋다라는 말을 얼마나 들었는지. 애초에 밖으로 나오는 상황을 되도록이면 만들지 마는 것이 좋지 않을까? 여름이나 겨울에 방학을 주는 것도 집 밖으로 나오지 말라는 의미 일테니 다음은 이제 수능을 1년 3개월 가량 남겨둔 고등학생의 생각이였다.
하지만 그런 것도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이, 별 수 없이 나와야하는 상황이 있기도 하다. ... 예를 들면 정기 검진이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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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워..."
병원에서 나오자마자 한 말이였던, 뜨거워라는 그 표현에 부족함이 없었다. 불볕더위 밑으로 맨몸으로 나온 것에 후회하여 차라리 다시 병원으로 돌아가고 싶었지만 어떻게든 돌아가야 하기에 발을 옮긴다. 햇빛에 달구어진 아스팔트는 불에 올린 돌판 같았고, 대지에서부터 아지랑이가 아른아른 피어올라 눈 앞이 어질어질. 해가 저만치 넘어간 오후 5시, 방심할 수 없는 더위였었다.
어떻게든 버스 정류장에 도달한 것 같았다. 벤치마저도 뜨겁게 달구어져 감히 앉기가 두렵다. 상대적으로 덜 뜨거운 정류장 벽에 기대었다. 집으로 가는 버스는 아직 멀었나? 다음 버스가 얼마나 남았는지 시간표를 확인하고선 한숨을 내쉬었다. 아직도 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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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 하고 올게요...88 -
420 별하주 (17628E+58) 2018. 8. 1. 오후 8:27:3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모르는 겁니다..! 별하로 돌릴 수도 있고 별솔이로 돌릴 수도 있고..! 그냥 제가 내키는대로 할 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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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별하주 (17628E+58) 2018. 8. 1. 오후 8:29:58다녀오세요! 여휘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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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백향주 (5852835E+6) 2018. 8. 1. 오후 8:30:49여휘주 다녀오세요!!! 아아니 땡볕더위에 여휘가......;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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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비란주 (9771218E+5) 2018. 8. 1. 오후 8:32:17>>418 앗... 흥미로운 대화였던 건가요...?(머엉) 으음... 흥미로운 건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팝콘은 자유롭게 드셔도 될 거랍니다! :D
>>419 여휘주 다녀오세요!
>>420 ...(별하주께서 대답을 이리저리 밀고 당기셔서 뭐라고 응원을 해야할 지 모르겠다.)(흐릿) ...벼, 별하주의 이따가 내킬 기분, 화이팅입니다...?(???) -
424 별하주 (17628E+58) 2018. 8. 1. 오후 8:33:3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답은 응원을 하지 않아도 된다입니다...!!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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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여휘주 (4580458E+5) 2018. 8. 1. 오후 8:34:06시연이 내보낼걸 그랬네요 생각해보니...(???)
야압 진짜 다녀오겠습니다...! -
426 별하주 (17628E+58) 2018. 8. 1. 오후 8:37:30정말로 다녀오세요...!! 여휘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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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비란주 (9771218E+5) 2018. 8. 1. 오후 8:38:50>>424 질문이요!(손 들기) 그러기엔 모든 일상들을 응원을 해주고 싶을 때는 어떡해야 하나요?
>>425 앗, 시연이...! 시연이도 예쁘고 귀엽지요.ㅎㅎㅎ 다음 번엔 시연이도 나올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다녀오세요, 여휘주! -
428 별하주 (17628E+58) 2018. 8. 1. 오후 8:40:37>>427 그럼 별하주의 일상을 응원하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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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백향 - 여휘 (5852835E+6) 2018. 8. 1. 오후 8:46:01천천히 준비를 마치고 집밖으로 나가기 전에 잠시 신발장에 있는 거울로 모습을 확인했다. 너는 그래. 너는 굳어 있는 표정을 짓는 거울 안의 너를 보다가 이내 시선을 휙 옮겨서 신발을 바로 신었다. 너는 그렇게 밖으로 나섰다.
네 방문을 굳게 잠그고 고 3이 된 이래 한번도 열린 적 없는 또다른 방문을 넘겨다보고.
전혀 기세가 줄어들지 않는 여름의 햇빛이 반겼기에 굳은 표정을 더더욱 굳히고 재차 걸음을 빨리한다.
야외활동 자제 요망.
핸드폰 재난 문자를 확인한 너는 핸드폰을 다시 넣기 전에 한통의 문자를 본다. 그 문자를 본 이상 표정이 좋지 못한 건 당연했다. 택시와 버스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걸음을 옮긴 곳은 버스 정류장이였다.
저 멀리 정류장 벽에 기대어 있는 붉은 머리를 보고 고개를 살짝 기울여서 눈가를 치켜올려보인 건 저 머리카락 색깔이 굉장히 눈에 띄어서도 있었지만 선도부 활동을 하며 교문에 있다보면 참 신기하구나 싶은 색깔이여서 주의깊게 본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기대있으면 더 뜨거울 거야."
불쑥 빌요한 말만 내뱉은 뒤에 걸음을 옮겨서 집에서 얼려놓은 냉커피가 담긴 텀블러를 입에 댔다. 빨대가 같이 있는 텀블러를 사기에 잘했다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슬쩍 눈가를 치켜올려 더위에 지쳐 보이는 남학생을 보다가 손수건을 감은 얼음물을 꺼냈다.
야외에서 양궁을 하다보면 수분을 보충해야하기에 늘 챙겨오는 것이였다. 너는 그것을 남학생에게 건넨다.
"자. 조금 마셔. 같은 학교 학생에게 매정하다는 소리를 듣고 싶지는 않으니까."
내뱉어지는 말은 이미 주워담기에는 그른듯했다. 냉커피를 마시며 주의깊게 버스 시간표를 확인했다. -
430 주홍빛 글씨를 새긴 날. (9143576E+5) 2018. 8. 1. 오후 8:47:36발신음. 끊기 위해 귀를 떼었으나 받아버리는 목소리. 도저히 전화를 이어갈 자신이 없어 너는 전화를 끊으려 했다.
"...화령아."
그 날, 이를 악 물고 눈물을 삼켰다.
"죄송.....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아버지..."
"갑자기 무슨 일이니, 왜 울고 그러니, 화령아."
"...."
천인공노할 죄. 죄인은 주홍빛 글자, A를 가슴에 새겼다.
*
사랑하던 사이. 짝사랑, 평생 하게 될 외사랑. 고등학교 시절부터 그녀를 사랑했다. 군대에서 휴가를 나오고, 그녀를 만났을 때, 그녀는 여전히 눈부시도록 아름다웠다. 술에 취해도 아름답고, 그리하지 아니하여도 아름다운 당신을 다시 만난 날은, 면회 때문이었나.
"화령아. 나 할 말이 있어."
고운 손가락의 결혼반지. 여전히 아름다운 그녀. 나의 것이 아닌 당신. 울기 시작한 당신은 여전히 아름다우면서도, 나에게 있어선 끝도 없이 비참했나. 불룩한 배와 결혼반지, 그리고 나에게 온 당신. 아니길 바라고, 아니길 신께 기도했나.
"미안, 5개월이야....."
주홍빛 글씨가.
"제발, 아이를 부탁해. 지울 수 없어..... 고아원에 보낼 수 없어....결혼할 줄은 몰랐어, 나도...나도..우리도 이제서야 알았어..."
가슴에 새겨진 그 날.
*
- 이 나쁜 새끼야!!!! 네가 내 아내를, 미친 새끼!!!
잠에서 깨었다. 식은땀이 온 몸을 덮었나. 이젠 듣고싶지 않다.
"...은영아..."
이젠 너조차 없기에.
// 야..호...드디어 풀어버립..니다...(?) -
431 백향주 (5852835E+6) 2018. 8. 1. 오후 8:48:03너는 친절한거니 아닌거니 백향아??? 여휘주 정말로 다녀오세요!!
>>482 앗!!!(납득) -
432 비란주 (9771218E+5) 2018. 8. 1. 오후 8:49:18>>428 ...!(깨달음)(???) 그럼... 별하주의 일상 화이팅입니다! 와아! XD
>>430 화령주 어서 오세요! 그, 그런데...(동공대지진) 어어...?(머엉)(말잇못) 세상에, 화령아...ㅠㅠㅠ(토닥토닥) -
433 딸랑딸랑 꽃방울주 (9143576E+5) 2018. 8. 1. 오후 8:51:37오랜만에 방울로 변신!(?)
화령이는...엄...^ㅁ^ (시선회피) -
434 백향주 (5852835E+6) 2018. 8. 1. 오후 8:51:39>>430 어....화령쌤....????화령주 어서오세요! 오갓.. 화령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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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비란주 (9771218E+5) 2018. 8. 1. 오후 8:55:17>>431 여휘에게 해주는 배려를 보니 백향이는 친절한 거랍니다! XD
>>433 오랜만에 듣는 딸랑딸랑이네요.ㅎㅎㅎ 그런데 화령이...어, 어째서 시선회피를...(흐릿)(동공대지진) -
436 딸랑딸랑 꽃방울주 (9143576E+5) 2018. 8. 1. 오후 8:55:33ㅇ이와중에 너무...너무 더워요....밖에서 팝콘 튀길 수 있을 것 같ㅇ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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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딸랑딸랑 꽃방울주 (9143576E+5) 2018. 8. 1. 오후 8:56:26>>435 딸★랑! o.<
아앗 그것이 왜 그렇냐면 어음어...화령..이는...
아잉 난 몰라 >< (비란주: 맞을래요..?) -
438 별하주 (17628E+58) 2018. 8. 1. 오후 8:56:38(동공지진) ....뭡니까...저거.....엄청난 것이 보입...니다만...? (흐릿) 일단 어서 오세요! 화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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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백향주 (5852835E+6) 2018. 8. 1. 오후 8:58:13>>435 어..어어 그런가요....? (애매함)
>>436 밖에 둔 옥수수가 팝콘이 되었다는 걸 본 기억이 있.....(말잇못) -
440 백향주 (5852835E+6) 2018. 8. 1. 오후 8:59:14어째서 화령주가 풀어버리셨는데 감이 왜 안잡힐까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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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비란주 (9771218E+5) 2018. 8. 1. 오후 9:03:51>>436-437 맞아요, 바깥 너무 더워요...ㅠㅠㅠ 앗, 팝콘은 맛있겠다...!(???)(아무 말) 그, 그리고...ㅋㅋㅋㅋㅋ 저는 그러지 않아요! 오히려 애교 귀여우세요, 화령주!ㅎㅎㅎ 그래도 원하신다면...(끄덕) 맞을래요...?(???)
>>439-440 네, 그렇습니다! :) 그리고 저도 사실 확실한 감은 잘 잡히지 않지만... 적어도 좋은 느낌이 아니기에...(흐릿) -
442 백향주 (5852835E+6) 2018. 8. 1. 오후 9:05:53좋은 느낌은 아니에요 확실히....(흐릿) 해석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친절하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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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별하주 (17628E+58) 2018. 8. 1. 오후 9:06:03일단 저 비설이 말하는 것은 아마도....(흐릿) 이전에 올라온것과 합쳐지면...아마도...(시선회피)
-
444 딸랑딸랑 꽃방울주 (9143576E+5) 2018. 8. 1. 오후 9:06:34일단 화령이에게 아이가 있었단 건 확실하답니다. :D
그리고 안이...아..아..안맞을거야잉...(대체)
팝콘...내일 진짜 도전해볼..까요.. -
445 ◆AMNmEBU7aI (4115378E+5) 2018. 8. 1. 오후 9:08:12(학원에서 화령이의 독백을 이해하고 팝콘을 쏟고 만 레주의 흔적입니다)
(?????) -
446 딸랑딸랑 꽃방울주 (9143576E+5) 2018. 8. 1. 오후 9:09:46아아니 레줔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팝콘 새로 담아드림)(콜라도 챙겨줌) -
447 이혜주 (0339863E+5) 2018. 8. 1. 오후 9:10:04오,,, 어,,, 음,,,? 와,,,?
-
448 백향주 (5852835E+6) 2018. 8. 1. 오후 9:10:18>>444 어...어어...?????? (이해할듯말듯)
>>445 아닛 레주 이해하셨어!? -
449 딸랑딸랑 꽃방울주 (9143576E+5) 2018. 8. 1. 오후 9:10:55ㅇㅇㅇㅇㅇㅇㅇ일단 아내라 불린 그 사람은 안 죽었..안 죽...안..안 죽었ㅇ....안.......
안죽었어요.......(해탈) -
450 이혜주 (0339863E+5) 2018. 8. 1. 오후 9:11:29https://postimg.cc/image/n9v8jr5vx/ 짤이 안 올라가네용 이거라도....
-
451 딸랑딸랑 꽃방울주 (9143576E+5) 2018. 8. 1. 오후 9:12:13이혜주 어서오시구 ㅇㅇ아아니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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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백향주 (5852835E+6) 2018. 8. 1. 오후 9:12:41은영이가 딸입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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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백향주 (5852835E+6) 2018. 8. 1. 오후 9:13:20아니 이혜주 짤ㅋㅋㅋㅋㅋ이...적절해서....
-
454 별하주 (17628E+58) 2018. 8. 1. 오후 9:13:25어서 오세요! 레주..! XD 그리고...지...진정하세요...! 레주...!!
그리고...어음...어음..어음..어음...어..(동공대지진) -
455 ◆AMNmEBU7aI (4115378E+5) 2018. 8. 1. 오후 9:13:58(새로 받은 팝콘을 아작아작...아작...아...작...ㅇ...ㅏ...ㅈ...ㅏ....ㄱ...)(멍)
...글에서 애둘러 표현하는 일은 어렵지 않은 것이지요...;3c... -
456 딸랑딸랑 꽃방울주 (9143576E+5) 2018. 8. 1. 오후 9:14:06어....엄.....엄...내...^ㅁ^.....맞워오........
-
457 백향주 (5852835E+6) 2018. 8. 1. 오후 9:14:29화령쌤.....(오열)(땅침) 그래도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458 백향주 (5852835E+6) 2018. 8. 1. 오후 9:15:39(동공지진)(콜라주르륵)
-
459 비란주 (9771218E+5) 2018. 8. 1. 오후 9:15:42>>442 친절한 거 맞습니다! 여휘를 대하는 저 모습을 보시면 완전 친절하다구요! :)(끄덕)
>>444 아닠ㅋㅋㅋㅋㅋ 애교가 귀여워서 때릴 수도 없어요...!(???) 근데 화령이...세상에...(동공대지진) 그리고 팝콘 도전이신 건가요...?!ㅋㅋㅋㅋ
>>445 레주 어서 오세요! 그런데 충격을 너무 받으셨어요...?!(동공지진)(토닥토닥)
그리고...다들 이해하셨군요. 얼핏 감은 잡히지만... 화령이 독백을 다시 천천히 읽어봐야겠네요. -
460 이혜주 (0339863E+5) 2018. 8. 1. 오후 9:16:42
-
461 백향주 (5852835E+6) 2018. 8. 1. 오후 9:17:53애둘러 표현하는 건 어렵지 않습니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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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별하주 (17628E+58) 2018. 8. 1. 오후 9:17:54화령 선생님.....! 화령 선생님...!! ;ㅁ;
-
463 해경주 ◆YKjz.fF2EA (335276E+59) 2018. 8. 1. 오후 9:23:02저녁 때
돌아갈 집이 있다는 것
힘들 때
마음속으로 생각할 사람이 있다는 것
외로울 때
혼자서 부를 노래가 있다는 것.
<행복> -나태주
갱신합니다... 근데...????? -
464 비란주 (9771218E+5) 2018. 8. 1. 오후 9:25:27...아아, 세상에...(말잇못)(동공지진) ...화령이, 고생이 정말 많았겠네요...ㅠㅠㅠ(토닥토닥)(안타까움)
>>463 해경주 어서 오세요! -
465 별하주 (17628E+58) 2018. 8. 1. 오후 9:26:14어서 오세요!! 해경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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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 백향주 (5852835E+6) 2018. 8. 1. 오후 9:26:49해경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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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 이혜주 (0339863E+5) 2018. 8. 1. 오후 9:30:52해경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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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 딸랑딸랑 꽃방울주 (4906096E+6) 2018. 8. 1. 오후 9:35:37해경주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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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 해경주 ◆YKjz.fF2EA (335276E+59) 2018. 8. 1. 오후 9: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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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별하주 (17628E+58) 2018. 8. 1. 오후 9:55:5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닠ㅋㅋㅋㅋㅋㅋ 전화를 좀 받고 오니 해경주가 모든 것을 녹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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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 별하주 (17628E+58) 2018. 8. 1. 오후 10:06:33자...그럼 이제 별하주가 살짝 일상을 구해볼까요? 혹시 돌리실 분이 있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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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Καπετάνιος ◆AMNmEBU7aI (2053661E+6) 2018. 8. 1. 오후 10:09:02안녕하세요 여러분 스레주가 학원에서 용케도 죽지 않고 돌아왔습니다 ^ㅁ^)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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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별하주 (17628E+58) 2018. 8. 1. 오후 10:10:25아..아닛...레주...! 어서 오세요...!! 고...고생하셨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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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 Καπετάνιος ◆AMNmEBU7aI (2053661E+6) 2018. 8. 1. 오후 10:11:56다들 안녕하세요!
별하주가 일상을 구하시는 듯한데 제에가 찌르자니...이러면 예전에도 보았었던 것 같은(??) 3연속 일상이 되어버리는군요 :0 으윽, 일상 꼭 구하실 수 있기를 바라요!! ;ㅅ; -
475 별하주 (17628E+58) 2018. 8. 1. 오후 10:14:45아무리 그래도 3연속 일상은 조금 마음에 걸리죠. 정 사람이 없다면 모를까....(절레절레) 뭐..일상은 돌릴 수도 있고, 못 돌릴 수도 있는 것이기에 괜찮은 겁니다..!
-
476 비란주 (9771218E+5) 2018. 8. 1. 오후 10:14:55>>469 해경주의 불이 스레를 녹이다 못해 태우고 있어요?!(동공대지진)(???)
>>471 으음...일단 좀 더 기다려보고 나중에도 찌르시는 분이 없다면 제가 찔러봐도 될까요? :)
>>472 레주 어서 오세요! 학원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ㅠㅠㅠ(토닥토닥) -
477 해경주 ◆YKjz.fF2EA (335276E+59) 2018. 8. 1. 오후 10:15:24>>471 (쿡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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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별하주 (17628E+58) 2018. 8. 1. 오후 10:15:54>>476 얼마든지 환영입니다! 저는 누구랑 돌려도 괜찮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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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 별하주 (17628E+58) 2018. 8. 1. 오후 10:16:35>>477 해경주가 찌르셨는가...! 환영입니다! 해경이는 아직 제대로 만나본 적이 없기에 더욱..! 어...일단은 별하도 있고 별솔이도 있긴 한데...누가 더 편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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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비란주 (9771218E+5) 2018. 8. 1. 오후 10:17:17>>477-478 그리고 해경주께서 찌르셨군요! XD 그럼 전 관전 준비를...(팝콘 준비)(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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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 해경주 ◆YKjz.fF2EA (335276E+59) 2018. 8. 1. 오후 10:19:23>>479 별하랑 만나보고 싶어요!!
-
482 별하주 (17628E+58) 2018. 8. 1. 오후 10:19:48>>481 알겠습니다...! 음...선레 다이스를 돌려보죠...!
.dice 1 2. = 1
1.별하주
2.해경주 -
483 별하주 (17628E+58) 2018. 8. 1. 오후 10:22:01제가 선레로군요. 바라시는 상황이나 장소가 있으십니까?
-
484 해경주 ◆YKjz.fF2EA (335276E+59) 2018. 8. 1. 오후 10:22:52>>483 편하실대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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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 별하주 (17628E+58) 2018. 8. 1. 오후 10:23:47편할대로라... 으음...방학중에 해경이는 학교에 나오거나 하는 일이 있나요? 만약 없다면 저번 이벤트가 끝난 직후..집으로 돌아가는 상황도 괜찮지 않을까 싶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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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해경주 ◆YKjz.fF2EA (335276E+59) 2018. 8. 1. 오후 10:25:30>>485 그럼 버스나 기차 안이 되는건가요...? 그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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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 별하주 (17628E+58) 2018. 8. 1. 오후 10:27:07>>486 어..별하는 그때 걸어서 돌아갔기 때문에...버스 정류장까지만 동행해도 상관은 없겠지만 말이에요..! 그럼 일단 써오겠습니다..!
-
488 한별하 - 집으로 돌아가는 길 (17628E+58) 2018. 8. 1. 오후 10:30:00"...나름 재밌었으니까 상관없지만 조금 아쉽네."
역시, 그것이 학생이 아니라, 선생님들의 작품이라는 것은 조금 아쉬웠다. 소품도, 분위기도, 연출도...모두 완벽했으니까. 만약 학생이 얽혀있다면, 그 학생을 나는 연극부로 스카웃할 생각이었다. 혹시, 연극부 사람이었다고 한다면 그만큼 높게 평가를 했겠지. 하지만... 결국 그 작품은 모두 선생님들이 한 것. 결국..내가 스카웃할 수는 없었다. 그야, 선생님들을 스카웃할 순 없으니까.
그래고 나름 재밌었다고 생각하며, 나름 배울 것은 배웠다고 생각하며, 나는 누구보다도 먼저 학교 밖으로 나와서 교문을 향해 천천히 걸었다.집까지는 그렇게 먼 것도 아니었기에, 천천히 걸어서 돌아갈 생각이었다. 김에 산책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았으니까. 돌아가면서 시원한 음료수라도 사서 돌아갈까. 그렇게 생각을 하며, 조용히 앞으로 천천히 걸었다.
"...다음엔 또 무슨 일이 있을지..."
그 와중에 다음에 또 있을지도 모르는 일을 기대하는 내가 있었다. 다음에 또 일이 벌어진다는 보장도 없는데 말이야. 하지만 올해는 참 신기한 일이 많았으니까...어쩌면이라는 생각을 하는 나 자신의 모습에 피식 웃을 수밖에 없었다. -
489 류서빈 - 無地 ◆AMNmEBU7aI (2053661E+6) 2018. 8. 1. 오후 10:32:05동요하지 마라.
내색하지 마라.
자연스럽게 움직여라.
그리고 말해라.
"―▒▒▒▒▒."
마침내 미소까지 지으면, 그러면 된 것이다.
오늘 또한 무사히 지나가리라.
***
모든 것이 회색이었다.
비단 구름에 가려진 하늘만이 그런 게 아니었다. 눈길이 향하는 곳이면 곳마다 모두 칙칙한 빛깔을 보이고 있었다.
누군가 앞까지 다다른 것 같다. 다른 것은 몰라도 안면이 없는 사람인 줄은 알고 부딪치지 않기 위해 알아서 길을 비켜준다. 다른 얼굴이 눈앞에 비추어져 온다. 이번엔 아는 사람이다. 아무런 감정도 밖으로 내보이지 않은 채, 자연스러운 미소에 빈틈없이 감춘 채 공손히 고개를 숙이면서 친근히 인삿말을 건네어 준다. 별 볼 일 없는 안부의 말이 잠깐 오가고, 헤어짐의 시간을 갖는다. 서로 등을 보이고 나서도 아무것도 겉으로 드러내지 않았다.
그 누구도 알지 못할 테다. 전부 회색이었단 사실은.
사람의 형상을 한 회색들의 사이를, 오늘도 자연스레 지나쳐 가고 있다.
아무도 알지 못할 테다. -
490 ◆AMNmEBU7aI (2053661E+6) 2018. 8. 1. 오후 10:32:30나는 왜애애애째서 갑자기 독백삘이 들었던 것일까...:3c
-
491 백향주 (5852835E+6) 2018. 8. 1. 오후 10:32:52아아니....이건 또 무슨 고퀼 독백....(팝콘 떨어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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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별하주 (17628E+58) 2018. 8. 1. 오후 10:37:29....수학 선생님...? 아니...서빈 선생님...? 대체 무슨 독백이에요? 저게...? 뭔가...상당히 주변에 대해서...(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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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 ◆AMNmEBU7aI (2053661E+6) 2018. 8. 1. 오후 10:37:30아아니 고퀄이 아니옵니다 백향주 금손님...:3(팝콘 담아드리기)
뭔가 서빈이와 성운이의 비설을 어어어어엄청나게 템포 느리게 푸는 것 같은 기분이네요...0v0 -
494 ◆AMNmEBU7aI (2053661E+6) 2018. 8. 1. 오후 10:39:26>>492 네에에에에에에? :3 그저 서빈이가 아는 사람에게 인사를 하는 아주 평화로운 독백인걸요 :3333(순수한 눈빛)
-
495 백향주 (5852835E+6) 2018. 8. 1. 오후 10:40:46>>493 네...? 금손이 아닙니다!!!(절레) 그리고 엄청난 고퀼독백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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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 별하주 (17628E+58) 2018. 8. 1. 오후 10:41:20>>494 .....(빠아아안히이이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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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 ◆AMNmEBU7aI (2053661E+6) 2018. 8. 1. 오후 10:43:58>>495 에에이이이이 이 스레는 스레주만 빼고 전부 금손입니다! :3 그리고 저 독백은 탈고 한 번도 안 된 글인데...헤밍웨이가 말하기를, 모든 초고는 쓰레기다!!!!라지 않습니까 >.0(논ㅡ리)
>>496 ^ㅁ^(해맑) -
498 ◆AMNmEBU7aI (2053661E+6) 2018. 8. 1. 오후 10:44:26아 진짜 오늘따라 글삘이 자꾸 돋네.
내친 김에 성운이 것까지 떡밥 풀어볼까...?(반짝) -
499 백향주 (5852835E+6) 2018. 8. 1. 오후 10:44:53>>497 (모든 독백이 초고((흐릿)
-
500 ◆AMNmEBU7aI (2053661E+6) 2018. 8. 1. 오후 10:45:24>>499 (동공대지진)......(쏟은 말 주워담기)(다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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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별하주 (17628E+58) 2018. 8. 1. 오후 10:47:2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릿(시선회피) 아..성운이 떡밥은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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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백향주 (5852835E+6) 2018. 8. 1. 오후 10:48:28아닛ㅋㅋㅋㅋㅋ안담으셔도 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주 토닥토닥) 성운이 떡밥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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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해경 - 별하 ◆YKjz.fF2EA (335276E+59) 2018. 8. 1. 오후 10:49:36"....."
눈 앞이 캄캄하다. 어떻게 집에 가지, 아무도 있는 어두운 정류장에 있다가... 사람 없는 버스를 두번 갈아 타고... 오컬트적이고 호러스러운 존재를 만나서 실종되어 버리는 그런 미래밖에 보이지 않는다. 'it'인가? 스티븐 킹? 그럼 오래된 인디언 유령한테 잡혀가는건가.
"...아무리 생각해도 학교가 너무 다이나믹해..."
여기 인문계 맞나? 자유롭고 자율적인 분위기가 좋아서 지원한 거지만... 지나치게 자유롭고 자율적이라는 생각이 가끔 든다. 공부해서 장학금 받고 대학가야 하는데...
그나저나 그냥 교문으로 가는 길인데 왜 이렇게 어둡고 무서... 무섭지는 않지만! 껄끄러운거야!
...사람이다! ...사람이 아닌가? 아냐, 귀신은 없어. 그러니까 다가가도 되겠지...? 될거야. 그렇고 말고!
무섭지않다무섭지않다, 혼자 중얼중얼거리면서 조용히 다가가 말을 걸어보았다.
"...저기 ...안녕하세요?" -
504 별하 - 해경 (17628E+58) 2018. 8. 1. 오후 10:58:25"...응?"
조용히 앞으로 걸어가는 도중, 누군가의 목소리가 뒤에서 들려왔다. 고개를 돌려보니, 여자애 한 명이, 나에게 다가오고 있었다. 주변을 바라봐도 있는 사람은 나 하나. 아마도 나에게 말을 건 것이 맞겠지. 그렇게 나름 추측하면서 고개를 조용히 끄덕였다. 이 애. 알고 있는 애다. 전에 바다에 갔을 때였나. 그때 본 적이 있었지. 진실게임을 같이 했었던가... 물론 1학년이라는 것밖에는 아는 것이 없다. 이름도, 무슨 애인지도 모른다. 그리고 오늘 일에 참가를 했었던 이.
"...너, 1학년생이지? ...그때 바다에서 본 적이 있어. ...보니까 겁이 많은 것 같던데..괜찮아? 오늘?"
크게 말은 걸지 않았지만, 뭔가 겁을 먹은 듯한 모습은 학교로 들어가면서 얼핏 보긴 했었으니까. 잠시 조용히 그녀를 바라보다,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면서 무심할지도 모르는 목소리로 말을 이었다.
"...수고했어. 여러 의미로." -
505 성운 - 신호가 초록색이니, 부디 건너가 주시기 바랍니다. ◆AMNmEBU7aI (2053661E+6) 2018. 8. 1. 오후 11:06:08숨이 턱 끝까지 차올랐다.
그럼에도 달려야만 했다.
***
오늘은 유달리 몸 상태가 좋지 않은가 보다. 더위에 패배한 것이리라.
당연한 이야기를 하건대, 아직 좌우에서 사람들이 걷느니 뛰느니 하며 지나치고 있다. 뒤를 돌아본 것은 무심코 한 행동이었다. 녹색의 숫자가 20에서 19로 바뀐다. 이미 건넌 신호등이 가리키는 숫자 치고는 높은 값. 어차피 이제는 익숙하디, 익숙한 광경이다.
"...아, 더워 죽겠어."
머리끈을 조여 매고 가던 길을 마저 밟았다. 보이지 않음에도 끈의 새빨감이 눈앞에 생생하였다.
경적 소리.
비명 소리.
그리고,
무음.
기분이 무척 좋지 않았다. 더위 때문에도 더욱이. -
506 비란주 (9771218E+5) 2018. 8. 1. 오후 11:06:10...서빈이 독백도 어째 느낌이 그리 좋지 않네요...ㅠㅠㅠ 선생님들, 어째서 다들 그렇게...(흐릿)(안타까움)(토닥토닥)
그리고 성운이의 떡밥과 별하와 해경이의 일상...!(팝그작) -
507 ◆AMNmEBU7aI (2053661E+6) 2018. 8. 1. 오후 11:06:31짧은 독백 짱조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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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AMNmEBU7aI (2053661E+6) 2018. 8. 1. 오후 11:06:46>>506 그건 비란이도........0ㅁ0(빠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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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별하 - 해경 (17628E+58) 2018. 8. 1. 오후 11:07:29저것은 아무리 봐도 교통사고....(동공지진) ...성운이...사고 당했어요...? 혹은 사고를 목격했던가...(동공지진)
별하:...형도....
별솔:아니거든? 그런 거 아니거든? (시선회피) -
510 비란주 (9771218E+5) 2018. 8. 1. 오후 11:07:31...운이의 독백도 뭔가 느낌이 그리 좋지 않아요...?(동공지진)(흐릿) 왜 행복한 독백은 없는 것일까요...ㅠㅠㅠ(안타까움)(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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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해경 - 별하 ◆YKjz.fF2EA (335276E+59) 2018. 8. 1. 오후 11:09:09아, 다행히 안면있는 사람이다. 말 그대로 본 적만 있는 사람이지만. 그래도 아예 처음 보는 것 보다는 낫지 않은가? 귀신인지 사람인지 구분할수도 없고 말이다.
"괜찮...은지는 모르겠어요... 솔직히"
비명도 왕창 질렀고, 셀수 없이 주저 앉았다. 몸 성하게 돌아 온것 만으로 괜찮다고 봐야하는 걸까? 진짜 귀신이 아닌것이 괜찮다고 봐야할까. 그냥 머리 비우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오늘 저녁에도 이상한 호러 망상에 빠져서 잠을 설칠것 같지만!
"수고하셨어요... 선배도요..."
기운이 없다... 아까 너무 긴장해서 일까? 아니면 안심해서 그런 걸까. 괜찮은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수고 했는지 아닌지는 잘 알겠다. 오늘 나는 엄청나게 수고했다! -
512 비란주 (9771218E+5) 2018. 8. 1. 오후 11:10:38>>507-508 ㅋㅋㅋㅋ짧은 독백은 좋지만 그만큼 압축시켜야하기 때문에 어려운 독백이기도 하지요. :) 그리고 비란이의 독백은 딱히 그렇지 않습니다! 서빈이랑 운이의 독백을 보세요, 레주...!(덩달아 빤히)
>>509 ...(동공대지진)(말잇못) ...설마 별솔이도 그런 건가요...? 어째 다들 뒷이야기가 슬퍼요...ㅠㅠㅠ(안쓰러움)(토닥토닥) -
513 별하 - 해경 (17628E+58) 2018. 8. 1. 오후 11:13:00"...그래? ...확실히 이번 것은 연출이 너무 잘 되어서, 약한 이들은 엄청 약할 테니까. 너도 그렇고, 선도부 선배도 그렇고... 그 외의 이들도 그랬을지도 모르고..."
굳이 이런 일을 꾸민 선생님 두 분의 의도는 알 수가 없었지만, 일단 나는 나름 즐겁게 즐겼다. 하지만 겁을 먹은 이런 이들을 바라보면, 마냥 유쾌한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기에 고개가 절로 절레절레 저어졌다. 하긴 귀신 이야기 같은 것은 무서워하는 이가 있기에 재밌는 것이라고 하지만... 조사를 하면서도 비명소리는 들려왔던 것 같으니까... 그때 가서 도와줄 걸 그랬나...라고 생각하지만 이미 지나간 일. 후회해도 의미가 없었다.
"...나는 수고라고 할 것은 없었어. ...난 딱히 귀신을 믿지 않고, 무섭지도 않았으니까."
굳이 말하면, 연출에 감탄했지. 배우고 싶었고... 스카웃 못해서 아쉬웠고... 그런 말은 굳이 하지 않으면서 손을 올려 머리카락을 정리한 후에, 다시 교문을 바라보면서 후배에게 이야기했다.
"...집 가는 중이지? 어느 쪽 방향이야? ...무서우면 방향이 같은 곳까지는 데려다줄게. ...버스야? 아니면, 보행이야? ...만약 버스면, 정류장까지겠지만...말이야. 나는 이 근처라서..."
굳이 버스를 타고 멀리 뱅 돌아서 집에 갈 마음은 없었다. 걸어서 충분히 갈 수 있는 거리였으니까. 하지만 그렇다고 겁 먹은 것으로 보이는 후배를 그냥 무시할 수도 없고, 버스 정류장 까지라면 괜찮지 않을까 싶어 그렇게 제안해봤다.
"...혼자 가도 딱히 상관은 없고..." -
514 ◆AMNmEBU7aI (2053661E+6) 2018. 8. 1. 오후 11:13:16>>509 의외로 조금 더 다른 의미가 담긴 것일 수도 있습니다 :)(씨익) 는.......별솔........아.......???(동공실종)
>>510 >>512 그저 성운이가 평범하게 횡단보도를 건너는 내용인데요! >.0 그리고 비란이...예전에 그 체스 독백이.....(그때 적잖이 충격 먹은 사람) -
515 별하주 (17628E+58) 2018. 8. 1. 오후 11:13:30>>512 별솔이는 슬프지 않아요! 절대로 슬프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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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백향주 (5852835E+6) 2018. 8. 1. 오후 11:13:41어......????(동공지진)(팝콘 2차로 떨어트리기) 아니 왜 다들 독백이......;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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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AMNmEBU7aI (2053661E+6) 2018. 8. 1. 오후 11:14:49>>516 (팝콘 다시 담아드리기) 에이 성운이는 그저 횡단보도를 건널 뿐이라니까요 ;3(해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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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비란주 (9771218E+5) 2018. 8. 1. 오후 11:17:11>>514 ......(빤히)(의심 가득) 아무리 봐도 위태로운 불길 & 불안함이 가득한 독백인데요...? 그리고 그 때 그 독백, 기억하고 계셨던 건가요...?!ㅋㅋㅋㅋㅋ(동공지진) 그건 비란이가 그냥 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여주는 독백이었을 뿐인걸요! 충격 받을만한 건 하나도 없답니다! XD
>>515 ...그러면 괴롭거나 안타까운 거군요...!(동공지진)(흐릿)
>>516 ...하지만 백향이의 독백도...(흐릿)(빤히) -
519 ◆AMNmEBU7aI (2053661E+6) 2018. 8. 1. 오후 11:17:24여러분 서빈이랑 성운이 중 어느쪽이 더 궁금하세요? :3
짤막한 키워드 같은 느낌으로 떡밥 조금만 더 풀게...<:D(여태까지 너무 게을렀다) -
520 별하주 (17628E+58) 2018. 8. 1. 오후 11:18:37>>514 우리 레주가 저렇게 말하는 것을 보아하니 더 무서운 모양입니다!! 여러분..! (선동(???
>>518 괴롭거나 안타깝다고 해야할지는....그냥 시트 정보에도 있는 내용에 대한 독백일 뿐이랍니다. 그냥...그런 일이 있었다 정도라구요..!
>>519 그럼 전 성운이를 선택하겠습니다..(?? -
521 ◆AMNmEBU7aI (2053661E+6) 2018. 8. 1. 오후 11:18:51>>518 에에에이이이이 평화로움만 가득한데요!! :3 그리고 비란이 그 독백은......으아아아..으아아아아...으아아아아...! 네! 기억하고 있습니다 ;ㅁ;(우럭) 왜째서 체스말을 뒤집은 거애오 비라니..........;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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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AMNmEBU7aI (2053661E+6) 2018. 8. 1. 오후 11:20:35>>520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선동으로 쥬금)(???) 그리고 성운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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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AMNmEBU7aI (2053661E+6) 2018. 8. 1. 오후 11:20:54.........여태껏 진짜로 너무 떡밥풀이에 게을렀으니까 둘 다 풀어버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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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비란주 (9771218E+5) 2018. 8. 1. 오후 11:22:32>>519 >>521
앗...! 둘 다 궁금하긴 하지만... 저는 다갓님께 맡겨보겠습니다!
.dice 1 2. = 2
1.서빈
2.성운
그리고 레주...(빤히)(양심의 화살 날리기)(???) 그, 그건 잊어버리셔도 되는 독백이었는데...ㅋㅋㅋㅋ(시선회피) 그건 비란이가 혼자 놀다가 너무 심심해서 뒤집었고, 너무 심심해서 기우제를 지낸 거랍니다! XD(???)
>>520 ...과거사는 보통 언제나 찌통이지요.(끄덕) 의사, 관련된 내용이려나요. 아무튼 왠지 불안하네요...ㅠㅠㅠ -
525 비란주 (9771218E+5) 2018. 8. 1. 오후 11:23:42>>522-523 앗...! 레주, 죽으시면 안 돼요...!ㅠㅠㅠ(부활 마법)(???) 둘 다...둘 다...(악마의 속삭임)(응원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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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별하주 (17628E+58) 2018. 8. 1. 오후 11:23:55>>524 저도 그 독백을 잘 기억하고 있는데..(흐릿) 분명히 그 고백은 엄청난 독백일 것입니다. 저의 부레주 레이더가 반응합니다...!!(???) 그리고... 정말로 불안해할 필요 없습니다. 그냥 그런 일이 있었다...정도의 이야기일 뿐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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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해경 - 별하 ◆YKjz.fF2EA (335276E+59) 2018. 8. 1. 오후 11:25:15"무섭지 않았어도, 저도 안 약해요! 아, 아무튼, 이 열대야에 여기까지 온것도 굉장한 수고에요! 수고하셨어요!"
손으로 팔락팔락, 손부채를 부치며 말했습니다.
아까는 잔뜩 긴장하고 있어서 잘 몰랐었는데, 이제와서 확, 더위가 느껴진다. 더운 것도 싫고 무서운 것도 ㅡ안 무서웠지만!ㅡ 싫은데, 둘다 왔다. 곱하기가 아니라 더하기라서 마이너스랑 마이너스가 만나도 여전히 마이너스 인건가?
그러고 보니 '수고하셨어요.' 같은 말은 손윗사람에게는 실례인데...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쓰게 된다. 민감하신 분들도 있을수 있으니까, 앞으로 조심해야지.
"버스타고 들어가야 해요... 아쉽네요..."
무서운거 아니다! 진짜로! -
528 백향 - 거울의 의미를 생각해봤어? (5852835E+6) 2018. 8. 1. 오후 11:27:00"재미없지. 지난 날의 달큰했던 추억이 이렇게도 끔찍한 악몽이 되리란 걸 누가 알았을까."
너는 너를 비추는 밝은 회색 눈동자를 응시하며, 새하얀 입김을 토해내면서 담담하게 중얼거렸다. 네가 싫어. 너는 그 말을 덧붙히며 굳은살이 박힌 손으로 눈가를 가렸다.
눈꼬리의 끄트머리가 따끔하게 아파왔다.
*
"울지마. 앞으로 더 고통스러울텐데."
엉망진창이 된 방안에서 읊조리는 목소리는 누구의 목소리였지? 무너진 책장, 뒤집어진 이불. 그 난장판인 곳에서 마주보는 같은 얼굴.
씨근덕거릴 정도로 분노에 찬 숨을 내쉬고 뱉는 것을 반복하는 건 누구였지? 가만히 실소하듯이 조근조근 말하는 목소리는 누구였지?
너는 이미 알고 있어.
나도 이미 알고 있어.
바닥에 떨어지는 그건 누구의 것이였더라.
너는 붉디 붉게 염색했던 스스로의 머리 위로 그 어떤 전조도 없이 새까만 염색약을 들이부었다. 떨어지는 것은 검정색의 염색약이였다.
너는 너를 보는 눈동자에 스쳐지나가는 것을 읽었다. 이죽이지도 않았어.
"벌써 울면 어떡해?"
나는 너의 얼굴을 감싸고 너의 얼굴에서 떨어지는 눈물을 닦아주었다.
너는 나를 위해 무엇이든 하고 싶다고 했지? 나는 너를 위해 내가 가장 좋아하던 것을 포기했어.
어차피 알고 있잖아? 나는 네가 싫어. 설백설.
이제는 분명하게 기억도 나지 않는 그 상황에서 누가 누구인지 모를 정도였지. 너와 나는 지독하게도 닮았으니까. 그래서 더더욱 너와 멀어지고 싶었고 더더욱 너는 나를 따라하고.
현을 짚는 손가락은 나였고 시위를 당기던 손은 너였어.
전부 다 가졌으면서 어째서 그것까지 가져가려는 거야?
누가 누구를 먼저 이렇게 만들었더라?
누가 원인을 만들어냈고 누가 이 관계를 끊어버릴 결과를 가져왔는지 알아?
원인은 너에게서 나왔고 결과는 나에게서 나왔어. 당연하잖아.
"같잖은 위선 집어치워."
누구의 목소리였지?
아, 그래. 너의 목소리였어.
그래. 그렇게 ■■. ■■■■■■.
그리고 나도 너를ㅡ. -
529 비란주 (9771218E+5) 2018. 8. 1. 오후 11:28:22>>526 ...네...? 어째서 별하주께서도 아직 기억하고 계셨...ㅋㅋㅋㅋ(동공대지진) 고백한 것도 하나도 없으니 그 부레주 레이더는 고장났군요! 수리해서 돌아오시죠, 부레주 님!(???) 그리고 그게 바로 불안한 이유죠...안타까운 사연을 접하게 될 테니까요, 분명...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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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AMNmEBU7aI (2053661E+6) 2018. 8. 1. 오후 11:28:51결국 두 명 모두의 키워드를 현재 쓰고 있읍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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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별하주 (17628E+58) 2018. 8. 1. 오후 11:29:08......(동공대지진) 아...아니...저 독백은 대체.....(동공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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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백향주 (5852835E+6) 2018. 8. 1. 오후 11:29:27떡밥은 성운이 주세요.(?)(당당) 그리고 백향이 독백은 별거없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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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AMNmEBU7aI (2053661E+6) 2018. 8. 1. 오후 11:29:37>>528 ...........아아니 잠깐....백향.......아........?(동공대지진) 아니 세상에 이 고퀄독백은....분위기 장난 없는데요....(해석하기 위해 미간에 힘 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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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별하주 (17628E+58) 2018. 8. 1. 오후 11:29:39으아아아아!! 오타에요!! 고백이 아니라...독백...!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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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AMNmEBU7aI (2053661E+6) 2018. 8. 1. 오후 11:30:38류서빈 - 아물지 않는 상처, 강제적 포기, 입을 무겁게 하다, 평생 갚아야 할
성운 - 바라지 않은 형태, 첫사랑, 그 죄책감은 우중충하게 영원하리라, 욕구불만
야호 다 썼다 =) -
536 백향주 (5852835E+6) 2018. 8. 1. 오후 11:30:57>>531 >>533 ^ㅁ^?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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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 비란주 (9771218E+5) 2018. 8. 1. 오후 11:31:12>>528 ......역시 백향이도...(흐릿)(안타까움)(토닥토닥) 동생과의 사이가 정말로 복잡해보이는 독백이네요...ㅠㅠㅠ
>>530 (불안)(기대)(???)
>>534 ㅋㅋㅋㅋㅋ네, 그러니 고백은 별하주께서 가시죠! 핑크빛의 별하인 겁니다! XD(???) -
538 비란주 (9771218E+5) 2018. 8. 1. 오후 11:32:32>>535 (좋은 키워드가 하나도 없어보인다.)(동공대지진)(말잇못) 둘 다 왜...ㅠㅠㅠ 행복해집시다, 정말로... 둘 다 꼭 행복해져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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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별하 - 해경 (17628E+58) 2018. 8. 1. 오후 11:33:00"...그렇게 강한 척 할 필요 없지 않아? ...무서워하는 것이 이상한 것도 아니잖아."
사람마다 무서워하는 것이 다 있는 법이다. 선도부 선배에게도 말을 한 것이지만, 그런 것을 무서워한다고 해서 이상할 것은 없다. 그냥 그 사람은 그것에 약할 뿐이지. 그것을 가지고 이상하게 생각하거나 놀리는 사람이 이상한 것이다.
물론, 이렇게 말을 해도,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이상하게 생각하지만... 적어도 나 하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셈이다. ...그런 것으로 이상하게 보거나, 놀리는 이는...솔직히 내 기준에서는 정말로 최악의 사람이니까.
아무튼 뒤이어서 들려오는 그 말. 버스를 타고 가야한다는 그 말에, 특히 아쉽다는 그 말에 나는 작게 소리없이 풋하고 웃었다.
"...아쉽다니. 뭐가? ...같이 버스를 타는 것이 아니라서? ...미안. 너무 멀리 가면 집에 가기 힘들어지니까. ...정 힘들면 택시 정도는 잡아줄게. ...돈은 반은 내줄수 있으니까."
하지만 남은 반은 네가 내야겠지만... 그런 말을 말하면서 나는 손을 흔들면서 어서 가자는 제스쳐를 취했다. 그리고 천천히 앞으로 걸어갔다.
"...괜찮아. 버스 정류장까진 데려다줄게. 그 이후는...정 무서우면 얘기해. ...택시라도 잡아줄테니까." -
540 ◆AMNmEBU7aI (2053661E+6) 2018. 8. 1. 오후 11:33:06>>536 ...잠깐만..이게요...백향주가 쓰시는 그 '백향이=너'로 하는 2인칭 문체 때문에 더 헷갈려요.......살려줘......(동공깨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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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별하주 (17628E+58) 2018. 8. 1. 오후 11:34:07>>535 키 워드가.....(동공대지진) 아니...왜...다 불길한 느낌이에요?! 대체 왜?!
>>537 ....핑크빛의 별하라니요? 전 관캐가 없는데요? (흐릿) -
542 ◆AMNmEBU7aI (2053661E+6) 2018. 8. 1. 오후 11:36:10자~ 자~ 자~ 여기서 사아아알짝 풀어보는 다른 이야기~ ^ㅁ^
무엇이라던지...윤 씨 집안이 무슨 관계가 있다고요?? 흐으으음?? :3 -
543 별하주 (17628E+58) 2018. 8. 1. 오후 11:39:27레주가 주제를 돌린다...! 노골적으로 주제를 돌리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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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비란주 (9771218E+5) 2018. 8. 1. 오후 11:43:28>>540 >>542
레주...ㅠㅠㅠ(토닥토닥) 어어... 네...?(머엉) 와아...사실 저 지금 머리가 잘 안 돌아가서 제가 지금 무슨 소리하는 지도 잘 모르겠는데 윤 씨 집안이 관계가 있는 건가요? 교장쌤네...?(동공지진)
>>541 관캐는 없어도 눈과 호 사이는 있다고 하시지 않으셨나요? 그 아이가 관캐가 되면 핑크빛의 별하가 완성될 테지요! XD(???) -
545 해경 - 별하 ◆YKjz.fF2EA (335276E+59) 2018. 8. 1. 오후 11:44:44"강한척이라도... 아니, 안 무서워요!"
강한척이라도 해서 강해져야한다. 라는 말을 하려고 했으나, 도로 삼켰습니다. 거의 초면에 할 말은 아니지? 초면이 아니더라도 누구한테도 할 생각 없지만! 그리고 진짜 안무서웠으니까!
"아뇨, 돌아갈 돈은 충분하니까요... 안무서워요!"
이번달도 굉장히 빠듯하기는 하지만, 군것질을 조금 줄이면 교통비는 충분하니까... 그래도 역시 알바를 시작해야하나, 졸업한 뒤도 생각해야하니까... 돈을 조금 모아두는게 좋을 지도.
"감사해요. 버스정류장까지면 충분하니까요! 선배가 없었으면 덜덜 떨... 지는 않겠지만! 외로웠을에요!" -
546 백향주 (5852835E+6) 2018. 8. 1. 오후 11:47:18어디보자.... (레주 키워드를 본다)(흐릿)
>>540 일상에서 쓰는 '너'라는 2인칭 문체에서 벗어나세요 레주. 독백은 1인칭이에요(소근)
>>537 .....저 독백은...어......아이고 백향앜ㅋㅋㅋㅋㅋㅋㅋ너 그렇게 착한 애가 아니잖....(백향이에게 뚜까맞음) -
547 ◆AMNmEBU7aI (2053661E+6) 2018. 8. 1. 오후 11:47:53>>543 네에? 의외로 주제 돌리기가 아니라 핵심에 가까울지도 모르는데 말이지요 :)(씨익)
>>544 예압 교장쌤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0 -
548 별하주 (17628E+58) 2018. 8. 1. 오후 11:48:44>>544 그 아이가 관캐가 될지는 알 수 없는 것...!! 그렇기에 관캐는 없는 겁니다..!
>>547 (솔깃!) -
549 ◆AMNmEBU7aI (2053661E+6) 2018. 8. 1. 오후 11:49:06>>546 (고민해결)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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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백향주 (5852835E+6) 2018. 8. 1. 오후 11:49:53어라? 아니구나. 독백에 1인칭 2인칭 뒤섞였구나(손바닥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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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AMNmEBU7aI (2053661E+6) 2018. 8. 1. 오후 11:51:05자아 그럼 어~째서 모두에게 공손히 예의를 차리는 서빈이는 동글리스 교장쌤의 아들인 희찬이에게만 말이며 행동이며 전부 가혹한 것일까요~? 도대체 어째서~?
(왠지 말투가 재수읍는 것은 더위를 먹어서라고 생각해주ㅅ)(끌려감) -
552 ◆AMNmEBU7aI (2053661E+6) 2018. 8. 1. 오후 11:51:24>>550 .............0ㅁ0.......(원망의 눈길)(?????)(끌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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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 별하 - 해경 (17628E+58) 2018. 8. 1. 오후 11:52:33"...그래? ...알았어. 그럼 그렇게 알게."
내 입에서 나온 목소리는 어쩌면 꽤 무심한 어투였을지도 모른다. 사실 저 애가 무서워하건, 무서워하지 않건...크게 나하고는 상관없는 일이기도 했으니까. 무엇보다 저렇게까지 이야기를 하는데 계속 무서워할 필요가 없다고 하는 것도 미안하니까. 그러니까 저 아이에게 맡기기로 했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저 1학년 아이는 계속 무서워하지 않는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참으로 노골적으로 안 그렇다는 것을 강조했고 그 모습이 귀여워서 절로 미소가 지어졌다.
"...덜덜 떨지는 않지만 외롭다라. ...내가 외로움을 덜어줄 대상이 될 것 같진 않은데. ...보다시피 무심하고..."
작게 피식 웃는 웃음소리를 내면서 버스정류장을 향해서 천천히 걸어나갔다. 여기서 그렇게 멀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데려다주는 것은 별 문제가 없었기에, 조용히 앞으로 걸어가면서 나는 그 아이에게 물어보았다.
"...그래서 왜 온 거야? ...무섭지 않은 것은 알지만... 그래도, 꼭 올 필요는 없었잖아? ...나는 뭔가 심상치 않아보여서 오긴 했다만..버스를 타고 올 정도면 집이 꽤 먼 거 아니야?"
누구를 보러 왔다던가? 그런 느낌으로 살짝 장난을 치기도 하면서 나는 앞을 주시하면서 천천히 발걸음을 옮겼다. -
554 별하주 (17628E+58) 2018. 8. 1. 오후 11:53:17>>551 사실 희찬이는 당시 하던 행동을 바라보면, 가혹한 말과 행동을 받아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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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비란주 (9771218E+5) 2018. 8. 1. 오후 11:53:21>>546 아니요, 백향이는 착한 아이라고 믿는 답니다! :)
>>547 교장쌤네...교장쌤네...미스테리한 윤 씨 집안...(머엉)(???)
>>548 ㅋㅋㅋㅋ하지만 될 수도 있으니까요? 그러니 응원합니다! XD
와아...순식간에 너무 많은 비설들과 독백들을 접하다보니 뇌가 놀랐나봐요...머리가 멈춰버렸어...ㅋㅋㅋ(흐릿)(아무 말)(???) -
556 비란주 (9771218E+5) 2018. 8. 1. 오후 11:54:38>>551 앗, 레주 어디 가세요...!(붙잡) 으음...사실 희찬이 정체가 교장쌤네 아들이 아니었으면 종이 비행기로 한 대 때렸을지도 모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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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백향주 (5852835E+6) 2018. 8. 1. 오후 11:54:54>>551 서빈이의 키워드에 희찬이가..... 직간접적 영향이 있어서...요...?(틀림
>>552 아니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저 검은색 배경색 넣은 건 2인칭 문체고 첫번째 *<<전도 2인칭 문체입니다. 딱 두번 들어갔어요!!!(붙잡)(시선회피) -
558 백향주 (5852835E+6) 2018. 8. 1. 오후 11:56:44>>555 (양심통)(털썩) 아니 정말로 백향이가 착하다고는 못...못해요.....(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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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별하주 (17628E+58) 2018. 8. 1. 오후 11:58:42어느 쪽이건 이 스레에는 많은 비밀이 숨겨져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별하:...그럼 우린 뭘 할 수 있을까? 형.
별솔:....우리는 할 것이 없어. 팝콘이나 먹자. 마이 브라더. -
560 백향주 (7651915E+6) 2018. 8. 2. 오전 12:04:31저는 이제 본격적으로 풀어낸거라서...(갈길이 구만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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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 해경 - 별하 ◆YKjz.fF2EA (1019372E+6) 2018. 8. 2. 오전 12:04:33"혼자 걷는거 보다는 둘이 걷는게 나으니까요? 아무것도 없는것 보다 존재 자체가 도움이 되는 법이니까요."
확실히 혼자보다는 둘이 낫다. 혼자인 사람은 특히 옆사람에게 의지하는 법이니까. 심하게 혼자였던 사람은 그것까지 포기했을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혼자 걸으면 무섭다! 난 안무섭지만!
"왜 왔을까요... 방에 들어가기 싫어서 온것 같기는 한데... 온갖 난리를 치다보니 다 잊었네요..."
생각해보니 통금은 한참 지났다. 많이 혼나겠네... 몰래 돌아 들어가야겠다.
아니면 시내에서 죽치고 있다가 아침에 들어갈까, 나쁘지는 않은것 같은데... 외견이 이런지라 경찰아저씨가 물어오기도 하고... 성가셔진 적이 많다! 어떻게든 몰래 들어갈 방법을 찾아야겠구나. -
562 비란주 (5615695E+6) 2018. 8. 2. 오전 12:05:36>>558 앗, 백향주...!ㅠㅠㅠ(부활 마법)(???) 백향이가 착하지 않다면 다른 아이들에게 그렇게 배려를 해주겠어요? 안 그런가요? :)
>>559 그래서 비란이가 이 스레를 좋아합니다!(???)(아무 말) 별하별솔 형제도 비밀의 주인공이 될테니 팝콘은 금지합니다! XD -
563 백향주 (7651915E+6) 2018. 8. 2. 오전 12:07:25>>562 글쎄요"* 그 친절이 몸에 배인건지 어떤건지는?(웃음)(살아남)(좀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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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 별하 - 해경 (5470077E+5) 2018. 8. 2. 오전 12:09:22"...그래? ...간단하게 말을 하자면, 이런 무시한 선배라도 지금의 너에겐 도움이 된다고 봐도 될까?"
뭔가 놀려주고 싶은 마음이 조금 떠올랐지만 그만두기로 했다. 이 후배는 나와 그렇게 친한 사이도 아니니까. 솔직히 보긴 봤지만 제대로 말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기도 하고... 애초에 이름조차도 모르는 이다. 오늘 헤어지면 다음에 또 볼 가능성도 거의 없는 사이. 연극부에서는 저 아이를 본 적이 없고, 그렇다고 아는 아이도 아니다. ...그렇다면 이 이후에 또 만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봐도 좋겠지.
아무튼 뒤이어 조용히 앞으로 걸어가는 도중, 그녀의 답이 들려왔다. 잊어버렸다라...
"...그래도 여기에 올 땐, 나름 이유가 있었다는 거겠지. 아마."
그렇지 않으면 버스를 타고서 올 이유는 없을테니까. 버스를 타고 여기까지 온 것 자체에 나는 순수하게 감탄할 수밖에 없었다. 나라면, 안 왔을테니까. 굳이 버스를 타고 여기까지는 말이지.
언덕길을 천천히 내려가면서, 나는 조용히 침묵을 지키다가 이름 모를 그 후배를 바라보면서 무심하게 말을 던졌다.
"...그래서 뭐가 제일 무서웠어?"
무섭지 않다라고 해도...온갖 난리를 치다보니...라고 하는 시점에서 말이지. 결국 무서웠던 거잖아. 이 아이. ...왜 굳이 이렇게 강한 척을 하는지 나로서는 알 수 없었다. ...그냥 순수하게 무섭다고 해도 좋을텐데... -
565 별하주 (5470077E+5) 2018. 8. 2. 오전 12:12:15>>562 아앗...하지만...별하별솔 형제는 비밀이 없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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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비란주 (5615695E+6) 2018. 8. 2. 오전 12:17:07>>560 >>563
(토닥토닥) 급할 거 없으니, 천천히 풀어내셔도 된다고 생각해요! :) 그런데 좀비 백향주...?!(바들바들)(뒷걸음질) 친절이 몸에 배었다라... 그럴 수도 있군요. 으음...
>>565 비설들이나 과거의 이야기는 전부 다 '비밀'에 해당되는 거랍니다! 그러니 별하별솔 형제들도 비밀이 있는 거지요! :D -
567 백향주 (7651915E+6) 2018. 8. 2. 오전 12:21:14>>566 우우 좀비다아"*(아님) 몸에 배어있을 수도, 그저 그런 척하는 걸수도있답니다. 어느쪽이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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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 ◆AMNmEBU7aI (1862739E+5) 2018. 8. 2. 오전 12:22:11흐하하 여러분 제가요...밀린 위키 정리를 다 하고...자려고 했는데....
몸이...돌아갸시고 계셔요...(???????)
....다들....좋은 바아암...★ -
569 별하주 (5470077E+5) 2018. 8. 2. 오전 12:22:40>>566 하지만...정말로 비설이라고 불릴만한 이야기가 없는데요...! 이 형제에게는...(동공지진)
그리고...안녕히 주무세요...!! 레주..!!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XD -
570 여휘 - 백향 (2149716E+5) 2018. 8. 2. 오전 12:23:07강한 햇빛에 잠시 현기증이 돌아 멍한 의식 사이로, 누군가의 말이 태클을 걸어왔다. 누가 있는지를 의식하려는 듯 눈을 천천히 감았다 뜨며 옆을 바라본다. 어디선가 보던 얼굴이였다. 어디까지나 지나가다가 한번 즈음 본 것 같은 느낌일 뿐이여서, 이름조차 모르는 사이. 그러나 그 여학생 쪽에서 일부러 친절을 배풀었다. ...어지간히 더워 보이긴 했나보다.
"아, 고마워... 요?"
버릇처럼 반말을 하려던 문장에, 뒤늦게나마 존대어를 붙였다. 어째선지 저보다 더 연상으로 보였기에, 무표정한 얼굴 때문이였나?
그녀에게 받아든 물병은 손수건을 감아 내용물이 보이지 않았지만, 병을 흔드니 찰랑한 느낌과 함께 딱딱한 고체가 부딪치는 소리가 들려왔다. 아무래도 냉동실에서 꺼내온지 얼마 되지 않은 듯 했다.
평범하게 마시려고 입으로 가져가다가, 조금 신경이 쓰인다는 눈치를 하고, 입이 닿지 않도록 들어 물을 흘려 보냈다. 얼음장 같은 물이 졸졸 흘러나와 입 안을 적셨다. 혼미했었던 정신이 다시 돌아온다. 여학생이 말한 조금 보다는 더 마시게 되었다. 물병을 내려놓고 조금 숨을 내쉬었다.
"고마워요. 덕분에 살았네요."
다시금 감사 인사를 전하며, 뚜껑을 닫은 물병을 다시 여학생에게 건내었다. 냉기가 남아있는 손을 가볍게 쥔다.
"그러고보니... 저를 어떻게 아시는 건가요? 같은 학교라는 것도..."
그 여학생의 얼굴을 보면 볼수록, 아무리 생각해도 언젠가 전에 얼굴을 본 것은 확실하다. 기억에 남을 정도면 꽤 자주. 하지만 역시 어디서였는지도 이름도 모르겠다. 알 수 없다는 듯이, 고개를 옆으로 기우뚱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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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어버렸다... 죄송합니다 백향주... -
571 해경 - 별하 ◆YKjz.fF2EA (1019372E+6) 2018. 8. 2. 오전 12:23:11"충분히 도움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공손히 고개숙여 목례를 했습니다.
일단, 혼자였다만 여기까지 걸어오는 중에도 몆번 주저 앉았을 것이다. 바스락거리는 소리에도 깜짝깜짝 놀라서 울었을지도... 그건 너무 갔나?
"목 없는 구체인... 아니, 안 무서웠다니까요!"
곰곰히 생각하고 대답하려하다가 황급히 정정했습니다.
안무서웠다니까 자꾸... 온갖 소리를 지르고 다리에 힘이 풀려서 주저앉았지만, 안 무서웠으니까요! 거짓말 아니니까요! -
572 해경 - 별하 ◆YKjz.fF2EA (1019372E+6) 2018. 8. 2. 오전 12:23:43레주 잘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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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백향주 (7651915E+6) 2018. 8. 2. 오전 12:24:44앗!! 여휘주 어서오세요 그리고 늦으시는건 괜찮답니다(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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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여휘주 (2149716E+5) 2018. 8. 2. 오전 12:26:04뭔가... 정주행 하니 독백 파티가 벌어졌었어...??(흐릿
안이 다들 꽃길 걸으시라고...ㅠㅠㅠㅠ -
575 백향주 (7651915E+6) 2018. 8. 2. 오전 12:26:07레주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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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 비란주 (5615695E+6) 2018. 8. 2. 오전 12:26:50>>567 (털썩)(기절)(???) 흐음...백향이의 이야기는 앞으로 좀 더 천천히 지켜봐야겠네요. 오늘은... 뭔가 더 생각하기에는 너무 지쳤어요...ㅋㅋㅋㅋ
>>568 앗...! 위키 정리는 천천히 하셔도 되니까 몸이 피곤하시면 얼른 주무세요, 레주!ㅠㅠㅠ(토닥토닥) 안녕히 주무세요!
>>569 흐음...?(빤히)(의심) -
577 여휘주 (2149716E+5) 2018. 8. 2. 오전 12:26:53백향주 기다려줘서 고마워요... 으아 이놈의 텀을 좀 줄이고 싶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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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여휘주 (2149716E+5) 2018. 8. 2. 오전 12:28:20그리고 레주 안녕히 주무세요...!!ㅠㅠㅠㅠ 몸 안좋으시면 그날은 푹 쉬는 게 좋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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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별하 - 해경 (5470077E+5) 2018. 8. 2. 오전 12:31:37"....무서운 거 맞잖아."
목 없는 구체인....뭘까. 그런 것도 있었나. 나는 못 본 것 같은데. 아무튼 그런 것도 있었던 모양이었다. 아무튼 아무리 봐도 무서운 것이 맞는 것 같은데, 그게 그렇게 숨길 일일까? 역시 나로서는 알 수가 없었다.
저렇게까지 부정하는 모습을 바라보니, 더 말을 하기도 애매했기에, 나는 두 어깨를 으쓱해보였다. 피식 웃는 입꼬리를 다시 아래로 내린 후에 천천히 앞으로 걸어가니, 가로등 불빛이 환한 곳에 도착했다.
방향을 꺽어서 앞으로 나아가면서 나는 이름 모를 후배에게 다시 조용히 무심하게 말을 이어갔다.
"...하지만 다 꾸민 것이니까... 이제 더 떠올리지 마. 전부 만들어낸 가짜일 뿐이야. ...전부 다 말이지."
뒤이어 잠시 침묵을 지키다가... 조용히 후배를 바라보면서 발걸음을 좀 더 그 후배에게 맞춘 후에 조용히 이야기했다.
"...그리고 무서워한다고 해도, 나는 딱히 신경 안 써. ...나도 무서워하는 것 정도는 있으니까 기분도 이해할 수 있고...." -
580 별하주 (5470077E+5) 2018. 8. 2. 오전 12:32:01어서 오세요! 여휘주..!! XD 그리고....비란주가...그렇게 보셔도...정말로...(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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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백향 - 여휘 (7651915E+6) 2018. 8. 2. 오전 12:36:48텀블러에 담겨있는 냉커피를 마시면서 너는 반말을 하려다가 경어를 붙혀서 답해오는 남학생을 향해 시선을 돌리고 뭔가 할말이라도 있냐는 듯이 눈가를 슬쩍 치켜올렸다가 가라앉혔다.
텀블러를 쥔 채 팔짱을 끼고 내리쬐는 햇빛에 색소가 부족한 눈을 한번 깜빡여서 너는 버스 시간표를 물끄러미 바라봤다.
"됐어.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 같았으니까."
물을 마시고 조금 정신이 돌아왔는지 남학생에게서 전해지는 감사인사에 너는 그저 끼고 있던 팔짱을 풀고 손을 뻗어서 물병을 받아들고 텀블러는 의자에 잠시 내려놓는다. 손수건에 감겨있긴 하지만 일단 떨어지려는 물방울에 에코백이 젖지 않게 깔끔하게 다시 단단히 감고 너는 가방에 그것을 집어넣었다.
그런 뒤 말없이 텀블러에 동봉된 빨대에 입술을 대었지만 그도 잠시였다.
"그정도로 붉은 머리카락을 잊는 게 더 이상한 일 아니니?"
너는 툭 하고 던지듯이 말을 내뱉어놓고 긴 머리카락을 추슬러서 한번 쓸어올리고 가벼이 손가락 끝으로 헝크러트리다가 굳게 다물고 있던 입술을 잘근잘근 씹으며 다시 입을 열었다.
"미안, 설명이 부족했구나. 나, 선도부거든. 너는 나를 모르겠지만 나는 네 얼굴정도는 아는게 이상하지는 않지? 이정도면."
담담하게 일정한 톤으로 중얼거리곤 너는 다시 빨대를 입에 물고 냉커피를 마셨다. 시원하고 차가운 감각이 목으로 넘어가서 잠시나마 더위를 잊게했지만 근본적인 열기가 계속되는 이상 이것또한 잠시일 것이다.
너는 커피가 폭염에 좋지 않다는 것을 안다. 이뇨작용으로 인한 탈수라고 하던가. 나오기 직전 봤던 뉴스에서 그런식의 뉘앙스로 말하던 앵커의 목소리를 너는 기억한다. -
582 비란주 (5615695E+6) 2018. 8. 2. 오전 12:37:46여휘주 늦었지만 어서 오세요! 와아...이제는 인사도 깜빡하네요. 진짜 미쳤어...ㅋㅋㅋㅠㅠㅠ
>>580 흠...뭐어, 앞으로 펼쳐진 둘의 이야기를 보면 확실해지겠죠! 기대하며 조용히 지켜보겠습니다! XD -
583 백향주 (7651915E+6) 2018. 8. 2. 오전 12:39:03>>576 (동공지진) 비란주우!!!!!!!?! 아이고 제가 잘못했어요,,!(오열) 백향이 이야기는 잊을때쯤에 찾아옵니다(?)
>>577 텀은 사람마다 다른것이기 때문에 괜찮아요 여휘주!(다독여줌) -
584 해경 - 별하 ◆YKjz.fF2EA (1019372E+6) 2018. 8. 2. 오전 12:42:41"가짜라는 걸 알아도 그 분위기 에서는 무서울 수밖에... 아니, 안 무서웠다니까요..."
다시 그때의 구경을 상상한 것인지, 조금 낮은 목소리로 말하다, 거의 애원하듯이 무섭지 않았음을 어필합니다.
아무리 가짜라는걸 알아도, 어두운 밤, 불꺼진 학교, 실종된 사람, 잠긴 문, 피 냄새, 인형, 새빨간 글씨
어디에 편안하고 안심되는 요소가 있는가? 어디를 봐도 불길한 요소들 밖에 없다! 역시 무서울수 밖에 없는거지? ....난 안 무서웠지만!
"선배가 신경 안쓴다고 해도... 이건 제 자존심 문제라구요?"
내가 무서웠든 안 무서웠든 남들한테는 아무 상관없는 일이다! 하지만, 이렇게 암시하면 나중에는 진짜로 강해질수도 있으니까? 물론 이따 편하게 잠을 자기 위해서 이렇게 암시하는 것도 있지만! -
585 별하 - 해경 (5470077E+5) 2018. 8. 2. 오전 12:48:15"...알았어. 더는 말하지 않을게. 그 자존심이라는 것을 위해서 말이지."
저렇게까지 말하는데 무슨 말이 필요할까? 더 이상은 말을 하지 않기로 하며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물론 아무리 봐도 무서워하는 것이 분명하지만... 애초에 버스 정류장까지 동행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 것 자체가 이미 무섭다고 홍보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지만, 본인이 저렇게까지 이야기를 하는데... 뭐,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도와주면 그만이겠지. 이렇게 후배랑 같이 가는 것이 도움이라면 한다고 해서 나쁠 것도 없었으니까.
아무리 내가 무심하다고 해도, 남의 어려움까지 무시할 정도로 무심한 존재는 아니다. 그렇기에, 조용히 앞으로 걸어가며 다시 옆으로 꺽었다. 이제, 거의 다 도착했을텐데... 내 기억이 맞다면...
"...그래도 이건 말해둘게. 미안. ...1학년생이 혼자서 찾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혼자서 돌아다녔으니까."
일단 이 애가 무서워한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다. 그야 들어갈때의 반응만 봐도... 하지만, 생각해보면 그냥 빨리 찾고 끝내야겠다는 생각에 나는 다른 이에게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았다. 그 사실만큼은... 내가 잘못한 것이 맞겠지. 무심한 것을 떠나서..정말로 자기 멋대로였으니까. 그렇기에 그 점은 사과하면서 고개를 살짝 숙여 미안함을 표했다.
"...나와 또 만날진 모르겠지만, 만나게 된다면, ...필요한 것이 있으면 도와줄게. ...일단 이래보여도, 연극부의 부장인 사람이야. ...나름 힘이 없진 않아. ...물론 그렇다고 회장 선배나 다른 이들처럼 힘이 막강한 것은 아니지만 말이야." -
586 비란주 (5615695E+6) 2018. 8. 2. 오전 12:51:24>>583 앗...! 백향주께서 우시면 안돼요...!(벌떡)(부활) 잊을 때쯤 찾아가는 건 비란이 이야기니까 백향이 이야기는 마음껏, 자유롭게 푸시면 된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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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 백향주 (7651915E+6) 2018. 8. 2. 오전 12:52:17앗...비란쌤 이야기...(궁-금) 그리고 비란주께서 살아나셨어요 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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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별하주 (5470077E+5) 2018. 8. 2. 오전 12:52:56결론은 이 스레에 있다보면 모두의 이야기를 볼 수 있다는 거군요...! (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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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 백향주 (7651915E+6) 2018. 8. 2. 오전 12:53:43그렇군요(흥미)(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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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비란주 (5615695E+6) 2018. 8. 2. 오전 12:56:52>>587 제가 살아난 건 백향주 덕분이랍니다! 와아! XD 비란이 이야기는 별 거 아니니까 제가 좀 덜 게을러진다면 금방 밝혀질 거랍니다. 그리고 엔딩 때 밝혀지겠죠, 뭐...ㅋㅋㅋㅋ
>>588 별하별솔 형제의 이야기도 포함해서 다 볼 수 있는 거지요! XD(팝그작) -
591 해경 - 별하 ◆YKjz.fF2EA (1019372E+6) 2018. 8. 2. 오전 12:57:58별하주 죄송해요... 일어나서 답레드릴게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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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 별하주 (5470077E+5) 2018. 8. 2. 오전 12:59:25앗..아닙니다...! 해경주...! 시간이 늦었으니까요!! 어서 주무세요!! 킵하도록 합시다...!
>>590 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정말로 이 형제 이야기는 별 것이 없는걸요! 이건 진짜입니다..! 그래봐야 별솔이가 왜 의사의 길을 걷지 않았나...정도? -
593 비란주 (5615695E+6) 2018. 8. 2. 오전 1:04:58>>591 앗, 해경주 안녕히 주무세요!
>>592 별하의 개인 이벤트 떡밥과 별솔이의 의사의 길 떡밥이로군요. 전혀 별 거 없는 게 아닌걸요! 그러니 팝콘을 미리 구비해서 열심히 먹어야겠네요.ㅋㅋㅋㅋ -
594 여휘 - 백향 (2149716E+5) 2018. 8. 2. 오전 1:04:59"...이런 더위에 서 있으면 누구나 쓰러질 것 같은 얼굴이 되겠지만요."
실제로 쓰러진 적도 많지만. 쓸데없는 말은 입 안으로 삼키었다. 머릿속에 지나가는 생각을 입 밖으로 내는 버릇은 없었다.
빨간 머리, ...어째 이름보다 더 많이 불리는 호칭이 된 것 같다. 괜히 머쓱해져서 그 새빨간 옆머리를 쓸어올렷다. 다소 거칠거리고 열기에 달아오른 머리카락이 손에 휘감겨왔다. 그렇다고 해도 다소 설득력이 부족한 말이라는 듯이, 그 여학생을 보며 한번 더 물어보려했지만 그 전에 알아챘나보다.
"...아 선도부."
그제야 깨달은 듯이 감탄을 내며 고개를 끄덕이곤, 교문 앞에 서 있었던 얼굴 하나를 떠올렸다. 그리고 덩달아 생각난 그 옆의 송시연 선생님... 이런, 떠올리지 말라고. 복장프리에 염색프리라는 편리한 규칙이 있어 붉은 머리라도 잡히는 일은 없었긴 했지만, 역시 괜히 피하게 되었다. 일부러 선도부의 앞을 지나갈 때는 더 빠른 걸음이 되곤 했으니까.
잠시간 선도부 여학생이 빨대를 입에 물고 냉커피를 마시는 것 이외에는, 조금의 소리도 오가지 않았다. 아직 버스가 지나간지 얼마 되지 않았는지, 오려거든 시간이 많이 남아있었다. 뜨거워 뵈는 벤치에 앉는다. 보는 것 만큼 많이 뜨거웠다.
그녀를 향해 다시 말을 걸었다.
"선배... 가 맞으려나. 그렇게 만반으로 준비하고 어디로 가는 건가요?" -
595 여휘주 (2149716E+5) 2018. 8. 2. 오전 1:05:32야호... 시간이 좀 많이 줄어들었다!!(???)
그리고 해경주 잘자요! -
596 별하주 (5470077E+5) 2018. 8. 2. 오전 1:06:59별하의 개인 이벤트는...정말 별 내용 없고..별솔이도...정말로 별 내용이 없습니다. 너무 기대하면 실망해요...진짜...힌트를 주자면..별솔이는 무언가에 환멸해서 의사를 포기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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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 백향주 (7651915E+6) 2018. 8. 2. 오전 1:09:33해경주 굿나잇...그리고 여휘주...답레 일어나서 드릴게요 ;ㅁ; 눈이...아픈걸보니 자라는 신의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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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 여휘주 (2149716E+5) 2018. 8. 2. 오전 1:10:12>>594 역시 별하랑 별솔이에겐 무언가가 있긴 있군요...(흐릿) 별 내용 없는 게 아니잖아요 역시...! 무언가에 환멸했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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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 여휘주 (2149716E+5) 2018. 8. 2. 오전 1:11:33>>597 알겠습니다 백향주...!8ㅁ8 무리 하지 않고 자는 것이 좋으니까요!! 좋은 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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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별하주 (5470077E+5) 2018. 8. 2. 오전 1:11:51안녕히 주무세요...! 백향주...!! XD
그리고 정말 별 내용 없습니다. 이건 진짜에요..! 믿어주세요...! (흐릿) -
601 여휘주 (2149716E+5) 2018. 8. 2. 오전 1:13:44>>600 흐으음.... 으으으으으음....으으으으으으ㅡ으으으으으음...?
별 내용이 있다는 것에 여휘랑 시연이를 걸겠습니ㄷ...(???0 -
602 비란주 (5615695E+6) 2018. 8. 2. 오전 1:14:28>>595 시간 줄어든 거 축하합니다, 여휘주! XD
>>596 아무리 기대해도 절대로 실망 안 할 자신 있답니다. :) 그런데 무언가에 환멸했다라...그게 무엇일까요, 과연...으음...(흐릿)
>>597 앗, 그러면 어서 주무셔야죠, 백향주! 안녕히 주무세요! -
603 별하주 (5470077E+5) 2018. 8. 2. 오전 1:16:52>>6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에 캐릭터를 걸면 어떡해요...!!
>>602 후후후....글쎄요. 무엇일가요? 언젠간 밝혀지겠죠..! -
604 비란주 (5615695E+6) 2018. 8. 2. 오전 1:23:36>>601 ...! 여휘랑 시연이까지 걸렸으니 별 내용이 있다는 것이 확실해졌군요! 여휘주, 천재예요...! XD(감탄)(박수)(???)
>>603 네, 언젠간 아주 중요한 이야기가 밝혀지겠죠! 저도 여기에 비란이를 걸겠습니다!ㅋㅋㅋㅋ(???) -
605 별하주 (5470077E+5) 2018. 8. 2. 오전 1:24:13좋아...여기서 별 내용이 없는 것을 적어서 올리면 저 캐릭터 전부 제 꺼 되는거죠? (???
-
606 여휘주 (2149716E+5) 2018. 8. 2. 오전 1:25:35>>602 어아...축하할 일이였...(흐릿) 감사해요 비란주! XD
>>603 후후후... 무려 부레주의 캐릭터와 부캐님이라고요? 케릭터를 걸만한 가치가 있다고요 게다가 '별'하랑 '별'솔이잖아요? '별'내용이 없을리ㄱ...(뚜까맞 -
607 비란주 (5615695E+6) 2018. 8. 2. 오전 1:32:44>>605 ㅋㅋㅋㅋㅋ절대 안 될 걸요? 게다가 비란이는 가져봐야 아무 짝에도 쓸모 없습니다.(끄덕)(단호)
>>606 앗, 축하가 아니라 감탄한 거였는데...(흐릿) 그런데 '별' 시리즈 말장난 뭐죠?! 순간 진짜 웃어버렸...ㅋㅋㅋㅋㅋ -
608 별하주 (5470077E+5) 2018. 8. 2. 오전 1:34:45>>6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 이..이건 웃었습니다. 정말로 웃었습니다...!
>>607 절대 안 된다니..! 어떻게 그렇게 확신을 가지시죠..! -
609 여휘주 (2149716E+5) 2018. 8. 2. 오전 1:35:32>>607 아니 부장님 개그 였는대... 두둥ㅡ탁 울릴만한 개그...(흐릿) 웃었다니 그저 감사하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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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여휘주 (2149716E+5) 2018. 8. 2. 오전 1:37:29>>605 음... 그럼 여휘랑 시연이 대신에 꽃길을 거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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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별하주 (5470077E+5) 2018. 8. 2. 오전 1:38:1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잠깐만요! 거는 것을 갑자기 바꾸기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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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여휘주 (2149716E+5) 2018. 8. 2. 오전 1:39:35시연: 비정상적으로 감정을 담아 읽기 때문에 교실 전체가 비극 문학에 통곡한 적이 있어서, 별하 학생의 국어책 낭독은 금지되었어요.
카피페...! 지나가다가 본 것이 딱 별하라... -
613 비란주 (5615695E+6) 2018. 8. 2. 오전 1:40:12>>608 그야 무려 별하와 별솔이의 이야기인데 별 내용이 없을 리가 없으니까요? :)
>>609 ㅋㅋㅋㅋㅋ제가 지금 약간 제정신이 아니라서 그런지 두둥ㅡ탁 개그도 좋네요! 뭔가 샌즈 같기도 하고...사실 샌즈의 개그는 뭔가 말장난이 재밌어서 좋아했지만요.ㅋㅋㅋㅋ -
614 여휘주 (2149716E+5) 2018. 8. 2. 오전 1:40:21>>611 왜요? 불만 있으신가요...:)
그러니 별 내용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시죠!!(대체 -
615 비란주 (5615695E+6) 2018. 8. 2. 오전 1:41:07>>612 아닠ㅋㅋㅋㅋㅋ 여, 역시 연극부 부장님의 힘이...!(감탄)(팝그작)(???)
-
616 별하주 (5470077E+5) 2018. 8. 2. 오전 1:41:12>>613-614 아...아니...이 두 분이 저를 협박하신다...?! (동공지진)
-
617 비란주 (5615695E+6) 2018. 8. 2. 오전 1:46:46>>616 후후... 2:1입니다! 그러니 그만 인정하고 항복하시죠, 별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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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여휘주 (2149716E+5) 2018. 8. 2. 오전 1:46:59>>615 별하 맞는 것 같죠...ㅋㅋㅋㅋㅋㄱㅋㅋㅋ
사실 캐들의 특징을 잘 모르니, 잘 알게 되면 카피페가 좀 더 써지긴 하것 같네요
>>616 협박이 아니라 거래라고요...?:) 자 별 내용이 있다는 것을 약속하시죠!(대체 -
619 별하주 (5470077E+5) 2018. 8. 2. 오전 1:47:38>>612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별하라면 충분히 저러고도 남을 것 같아서..(흐릿)
>>617 .....(고민) 좋아..! 탈출이다...!!
...안되잖아...?! -
620 비란주 (5615695E+6) 2018. 8. 2. 오전 1:51:44>>618 네, 완전히요!ㅋㅋㅋㅋㅋ(공감)(끄덕끄덕)앗, 나중에 캐릭터들이 좀 더 잡혀지면 여휘주의 저런 센스 넘치고 재밌는 카피페를 기대해도 되는 건가요?(이미 기대)
>>619 후후... 별하주께서는 절대로 탈출하실 수 없습니다! 자, GAME을 시작하지요!(씨익)(안됨) -
621 별하주 (5470077E+5) 2018. 8. 2. 오전 1:53:36으아아아아아아!! 저...저는 잘못한 것이 없습니다...!! (흐릿)
-
622 비란주 (5615695E+6) 2018. 8. 2. 오전 1:57:25>>621 별하별솔 형제의 이야기를 자꾸 별 거 아니라고 말씀하시면서 거짓말하신 잘못이 있지요! 이건 아주 중죄입니다!(끄덕)
-
623 여휘주 (2149716E+5) 2018. 8. 2. 오전 1:58:31
-
624 별하주 (5470077E+5) 2018. 8. 2. 오전 1:59:40>>622 하지만 정말로 별 내용이 없습....(주륵)
>>623 으아아아아!! 여휘주가 무서워...!! -
625 비란주 (5615695E+6) 2018. 8. 2. 오전 2:05:16>>623 앗, 정말로 벌써부터 기대되고 있어요! 캐붕파티도 좋아요...! XD(눈 초롱초롱)(기대)
>>624 ...자꾸 그렇게 말씀하시면 죄가 더 깊어진다구요?(빤히) 무엇보다도 별 내용이 없는 건 비란이가 훨씬 더 그러니까요!ㅋㅋㅋㅋ 그러니 기대하겠습니다, 둘의 이야기! XD -
626 별하주 (5470077E+5) 2018. 8. 2. 오전 2:05:57>>625 (지금이라도 뭔가 이야기라도 만들어야하는건가..(흐릿(동공지진) 에잇..! 어떻게든 되겠지요...! 그런고로 전 오늘은 이쯤에서 들어가보겠습니다..! 모두들 내일 만나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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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여휘주 (2149716E+5) 2018. 8. 2. 오전 2:08:34별하주 안녕히 주무세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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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비란주 (5615695E+6) 2018. 8. 2. 오전 2:10:56>>626 ㅋㅋㅋㅋ이미 짜여져 있는 그 이야기도 분명 멋진 이야기일테니 괜찮답니다! :) 그럼 안녕히 주무세요, 별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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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여휘주 (2149716E+5) 2018. 8. 2. 오전 2:12:50역시 에어컨 때문에 감기가 드는 것인가...(우럭)
먼저... 자러가겠슘니다. 비란주 너무늦게까지 계시지 마세요...;ㅁ; -
630 비란주 (5615695E+6) 2018. 8. 2. 오전 2:15:35>>629 앗...! 이렇게 더운 요즈음일수록 냉방병 같은 것도 조심하셔야 한답니다, 여휘주...ㅠㅠㅠ(토닥토닥) 네, 저도 곧 자러 가겠습니다! 여휘주께서도 안녕히 주무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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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별하주 (5470077E+5) 2018. 8. 2. 오전 11:02:19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
632 백향 - 여휘 (7651915E+6) 2018. 8. 2. 오후 12:05:11너는 이런 더위에 있으면 누구라도 쓰러질 것 같은 얼굴이 될거라는 남학생의 말에 눈동자만 데굴 굴려서 남학생을 곁눈질로 바라보곤 빨대를 입에서 떼어내지 않은 채 긍정인지 부정인지 모를 미묘한 표정을 짓고 있다가 픽 하고 바람빠지는 소리를 냈다.
굳어있던 표정이 잠깐이나마 풀리고 그 나잇대의 얼굴이 나왔다가 사라졌다. 너는 오래 표정을 풀고 있을 생각이 없었다.
음.. 불그스름한 빛이 감도는 새까만,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검은 머리카락을 손가락으로 헤집으면서 너는 빨대를 입에서 떼어내곤 작게 한숨을 내쉰 뒤 팔짱을 끼며 감탄하듯 중얼거리는 남학생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너는.
"응. 선도부."
복장 자유. 머리색 자유. 렌즈 자유등등. 매화고 특유의 그 프리하기 짝이 없는 교칙으로 인해 학생답지 않은 옷차림이나 교칙에 어긋나는 모습을 보더라도 이제는 너는 그러려니 하고 넘겼다. 아무리 그렇다고 한들 가끔은 괜시리 찔려서 지나가는 학생들도 있지만 너는 완화되어 그런 학생들을 보더라도 그저 넘겨버릴 뿐이다. 짤막하게 남학생의 말에 긍정한 뒤 팔짱을 끼고 뜨거운 버스정류장의 벤치에 앉는 남학생의 모습을 바라보던 너는 눈가를 가만히 치켜올렸다.
"네가 몇학년인지를 모르니 선배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선배맞을걸. 선배라고 유세 떨고 싶지도 않고. 그정도로 선후배 관계가 엄격한 것도 아니고."
너는 어깨를 으쓱인 뒤 치켜올렸던 눈가를 가만히 내리고는 텀블러 안의 냉커피가 얼마나 남았는지 가늠해본다. 필요한 말을 일정한 톤으로 읊조리고 난 뒤에 천천히 덧붙혔다. 그 사이의 간격에 자리잡는 침묵이 길다.
"외부활동?"
어디로 가는거냐는 남학생의 질문에 대한 답이였다. 어째서 의문형으로 끝내는 건지. -
633 백향주 (7651915E+6) 2018. 8. 2. 오후 12:05:46백향주가 답레와 함께 갱신합니다. 후후...최고기록 갱신이라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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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4 별하주 (5470077E+5) 2018. 8. 2. 오후 12:07:22어서 오세요! 백향주! XD
-
635 ◆AMNmEBU7aI (7213343E+6) 2018. 8. 2. 오후 12:28:09핫하하 위키 정리 끝 인간 승리!!(???)
갱신합니다 :3 -
636 백향주 (7651915E+6) 2018. 8. 2. 오후 12:29:05별하주 안녕하세요! 레주 어서오세요! 위키정리 수고하셯습니다!
-
637 ◆AMNmEBU7aI (7213343E+6) 2018. 8. 2. 오후 12:29:30백향주 안녕하세요! 고마워요!! 0v0!
-
638 백향주 (7651915E+6) 2018. 8. 2. 오후 12:30:13아악....오타가 났다... 수고하셯이 아니라 수고하셨인데에.....(흐릿)
-
639 별하주 (5470077E+5) 2018. 8. 2. 오후 12:30:27오오! 레주! 수고하셨습니다...!! XD 우리 레주 멋지다...!!
-
640 ◆AMNmEBU7aI (7213343E+6) 2018. 8. 2. 오후 12:32:34>>638 (보듬)
별하주도 안녕하세요! 멋지다니 그건 아니옵고..갑사합니다!! >ㅁ< -
641 별하주 (5470077E+5) 2018. 8. 2. 오후 12:36:03하지만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레주...!
-
642 ◆AMNmEBU7aI (7213343E+6) 2018. 8. 2. 오후 12:37:58...........다갓님 어쩔까오 :00c
.dice 1 4. = 1
1. 전혀 안 멋지잖아. 계속 부정해!!
2. 그냥 순순히 인정하는 건 어때?
3. 별하주가 더 멋지시다고 하는 거야!!
4. 다 됐고 그냥 폭발해라!!! -
643 ◆AMNmEBU7aI (7213343E+6) 2018. 8. 2. 오후 12:38:38갸하하 세상에 다갓님 재미없는 선택지를 골라주시다니...(???)
하하하하하하 저는 영원히 부정할 겁니다 별하주!!! >:3 -
644 백향주 (7651915E+6) 2018. 8. 2. 오후 12:40:21레주 멋져요 (보듬보듬)
-
645 별하주 (5470077E+5) 2018. 8. 2. 오후 12:42:5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부정한다니..! 그럼 전 다갓을 부정하겠습니다..!!(???
-
646 ◆AMNmEBU7aI (7213343E+6) 2018. 8. 2. 오후 12:46:38
-
647 ◆AMNmEBU7aI (7213343E+6) 2018. 8. 2. 오후 12:46:59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별하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심먹고 올게요!!!(????)(타이밍) -
648 별하주 (5470077E+5) 2018. 8. 2. 오후 12:50:46식사 맛있게 하세요! 레주..!
-
649 백향주 (7651915E+6) 2018. 8. 2. 오후 1:00:59레주 다녀오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50 별하주 (5470077E+5) 2018. 8. 2. 오후 1:01:33저도 조금 있다가 식사를 해야겠습니다..! 오늘은 돈가스에 카레를 먹어야지!
-
651 백향주 (7651915E+6) 2018. 8. 2. 오후 1:07:45앗 별하주도 미리 맛점하세요! 돈가스에 카레...맛있겠어요!"*
-
652 별하주 (5470077E+5) 2018. 8. 2. 오후 1:14:44엄청 좋아하는 조합이랍니다....!! 고로 슬슬 점심 먹고 올게요! 백향주도 식사 맛있게 하세요!!
-
653 백향주 (7651915E+6) 2018. 8. 2. 오후 1:18:44다녀오세요 별하주!
-
654 별하주 (5470077E+5) 2018. 8. 2. 오후 2:04:44식사를 마치고 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
655 백향주 (7651915E+6) 2018. 8. 2. 오후 2:06:52예이! 별하주 어서오세요!
-
656 별하주 (5470077E+5) 2018. 8. 2. 오후 2:09:12안녕하세요! 백향주!! XD
-
657 백향주 (7651915E+6) 2018. 8. 2. 오후 2:35:06어서오세요! 맛점하셨나요?
-
658 별하주 (5470077E+5) 2018. 8. 2. 오후 2:46:16저는 맛있게 점심을 먹었답니다! 백향주는 식사 맛있게 하셨나요?
-
659 별하주 (5470077E+5) 2018. 8. 2. 오후 2:47:26이어 별하주는 잠시 자리를 비우고 올게요! 나중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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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 ◆AMNmEBU7aI (7213343E+6) 2018. 8. 2. 오후 2:54:12점심 먹고 공부까지 끝내고 리갱합니다 :3
우와...바닥이 뜨끈뜨끈해...(???) -
661 여휘주 (2149716E+5) 2018. 8. 2. 오후 3:07:45좋은 오후입니다...:3
-
662 백향주 (7651915E+6) 2018. 8. 2. 오후 3:08:13레주 여휘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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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 ◆AMNmEBU7aI (7213343E+6) 2018. 8. 2. 오후 3:12:13여휘주 어서오시고 백향주 안녕하세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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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백향주 (7651915E+6) 2018. 8. 2. 오후 3:31:54넵 안녕하세요!!!! (널부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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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AMNmEBU7aI (7213343E+6) 2018. 8. 2. 오후 4:03:58.......아아니 유튜브의 마굴(동공쌈바)
리갱합니다! :00 -
666 별하주 (5470077E+5) 2018. 8. 2. 오후 4:15:40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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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 ◆AMNmEBU7aI (7213343E+6) 2018. 8. 2. 오후 4:15:50별하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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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 별하주 (5470077E+5) 2018. 8. 2. 오후 4:17:14안녕하세요!! 레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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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 ◆AMNmEBU7aI (7213343E+6) 2018. 8. 2. 오후 4:18:43.....(자신의 상태를 본다)(녹아있음)
(안녕하지 않다는 결론이 나왔다)
(??????) -
670 백향주 (7651915E+6) 2018. 8. 2. 오후 4:22:37다아들 어서오세요! 인데 어어 레주 왜 녹아가세요!!;ㅁ;(냉동실에 얼려드림)(?)
-
671 ◆AMNmEBU7aI (7213343E+6) 2018. 8. 2. 오후 4:23:55>>670 갸아아아아아아악((꽁ㅡ꽁)) 우, 움직이질 못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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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 별하주 (5470077E+5) 2018. 8. 2. 오후 4:25:21.......(동공대지진) 이렇게 되면 이곳을 냉동창고로 만들어서 계속 녹지 않게 만들어야...!(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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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AMNmEBU7aI (7213343E+6) 2018. 8. 2. 오후 4: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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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 별하주 (5470077E+5) 2018. 8. 2. 오후 4:30:0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닛...(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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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 ◆AMNmEBU7aI (7213343E+6) 2018. 8. 2. 오후 4:35:35>>674 끄아아아아 책임지십쇼 별하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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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 별하주 (5470077E+5) 2018. 8. 2. 오후 4:37:41>>675 ....(동공지진) ...어...어떻게 책임을 지면 되는거죠?
-
677 ◆AMNmEBU7aI (7213343E+6) 2018. 8. 2. 오후 4:38:29>>676 어......(벙)....얼른 가을을 데려오십시오! :3(해맑)
-
678 백향주 (7651915E+6) 2018. 8. 2. 오후 4:39:52가을....스쳐지나가는 계절....(소근)
아니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터짐) -
679 별하주 (5470077E+5) 2018. 8. 2. 오후 4:40:1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가을은...가을은...죄송합니다. 별하가 얼음왕자라서 겨울이면 모를까. 가을은 안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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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 ◆AMNmEBU7aI (7213343E+6) 2018. 8. 2. 오후 4:41:30>>678 ...아...아니..백향주..그런 끔찍한 팩트폭력을............;ㅁ;(우러버러따)
>>679 .......0_0(대놓고 실망)(??) -
681 별하주 (5470077E+5) 2018. 8. 2. 오후 4:43:42그렇게 대놓고 실망하셔도 안되는겁니다...(절레절레)
-
682 ◆AMNmEBU7aI (7213343E+6) 2018. 8. 2. 오후 4:45:50>>681 (스무룩)
그나저나 방금 에어컨 틀어놓으니까 이이이곳이 바로 천국이로군요!!!!!!! :3!!!!!!(햅!삐!) -
683 별하주 (5470077E+5) 2018. 8. 2. 오후 4:48:14스무룩해도 안되는 것은 안되는겁니다..(흐릿(???) 그리고..에어컨이라...확실히 요즘은 에어컨 외에는 답이 없긴 하죠.
-
684 ◆AMNmEBU7aI (7213343E+6) 2018. 8. 2. 오후 4:49:22맞아요 선풍기 세 대로도 해결이 안 되는 이 날씨는 도덕책...(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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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 백향주 (7651915E+6) 2018. 8. 2. 오후 4:51:22팩트폭력이지만 사실인걸요......
오늘도 멋지게 폭염 최고기록 갱신했다니 말다했죠"* -
686 ◆AMNmEBU7aI (7213343E+6) 2018. 8. 2. 오후 4:52:18폭염 최고 기록.....
....흐하하하하...그래서 뭐라고 했더라요...? 111년만의 뭐요....? 깔깔깔깔ㄹ깔ㄲ갈깔ㄹㄹ(실성) -
687 별하주 (5470077E+5) 2018. 8. 2. 오후 4:52:36.....그럼 내일은 더 더워지나요? 별하주는 여기까지인 모양입니다. 아니야. 얼음왕자인 별하가 있으니 꼬옥 끌어안으면 시원할거야! 분명히!
별하:....(절레절레) -
688 이혜주 (688761E+56) 2018. 8. 2. 오후 4:52:57방학하고 에어컨 2시간 이상 꺼본 적이 없네용ㅠㅠ... 전기세 어떡하지.... 갱신해요!
-
689 ◆AMNmEBU7aI (7213343E+6) 2018. 8. 2. 오후 4:54:18으아아아아아 저도 별하 한번만 빌려주세요!!!! ;ㅁ;(???)
이혜주 어서오세요! 와 진짜 에어컨이 없으면 생존하기 힘듭니다 올해는...(흐릿)(토닥토닥) -
690 백향주 (7651915E+6) 2018. 8. 2. 오후 4:55:05어제는 체감온도 40도 이상...오늘은....(흐릿) 이혜주 어서오세요! 되려 낮은 온도로 확틀어놓고 높은 온도를 유지하는게 절약이라는데..후....(먼산
-
691 별하주 (5470077E+5) 2018. 8. 2. 오후 4:55:14어서 오세요! 이혜주..! XD ...그리고..전기비가 조금 줄어든다는 말도 들은 것 같고...(시선회피) 으아아아! 화이팅이에요..!!
>>689 별하를 안아도 시원할진 저도 알 수 없는 일입니다...! 모든 것은 다갓님에게 물어봐야...!
.dice 1 2. = 1
1.사실 엄청 시원시원해진다.
2.아니. 그런 거 없다. 별하가 아이스맨도 아니고..! -
692 별하주 (5470077E+5) 2018. 8. 2. 오후 4:55:31모두 저리 가! 별하는 내 자캐야...!! 고로 내 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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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 ◆AMNmEBU7aI (7213343E+6) 2018. 8. 2. 오후 4:56:38>>691-692 안이 별하 짱짱 시원한 겁니까..! 으아아아 저도 한 번만!!!! ;ㅁ;(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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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 별하주 (5470077E+5) 2018. 8. 2. 오후 4:59:01>>69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한 사람 당 5분만...! (안됨)
별하:...(흐릿) -
695 백향주 (7651915E+6) 2018. 8. 2. 오후 4:59:19(백향이를 본다)(백향:겨울에 태어났다고 차갑지 않아)(몹시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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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AMNmEBU7aI (7213343E+6) 2018. 8. 2. 오후 5:00:19>>694 스레주는 캐릭터가 10명이니까 총 50분을 빌릴 수 있는 겁니다 :3(???)(기적의 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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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 ◆AMNmEBU7aI (7213343E+6) 2018. 8. 2. 오후 5:00:53>>695 아아아아아앗 백향이..왜째서 차갑지 않....(우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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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 이혜주 (688761E+56) 2018. 8. 2. 오후 5:03:21이혜 : (살 몹시 따뜻함)
잉 쯧........... 별하,,, 10분만 빌려주세요,,,, -
699 별하주 (5470077E+5) 2018. 8. 2. 오후 5:04:18>>695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향아...ㅋㅋㅋㅋㅋㅋㅋㅋ
>>696 아니요 오너 한 사람당 5분...(??)
>>698 안됩니다! 한 사람 당 5분입니다! 제가 하루종일 끌어안고 있을 거란 말이에요!!(?? -
700 백향주 (7651915E+6) 2018. 8. 2. 오후 5:05:17아니 레주 논리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납득)그러게요 왜 차갑지가 않죠...? 백향아.....? (백향:..사람이니까?)
그런고로 어제 올린 독백의 잡설정을...
1. 첫번째로 나오는 대사는 백향이.
2. 같잖은 위선 집어치우라고 했던 건 백설이.
3. 백설이는 의도치 않게 백향이에게 미움받을 짓을 했고 백향이는 그 사실에 백설이에게 가혹하다.
4. 달큰한 추억=뽀짝 시절의 설씨 쌍둥이를 이야기하는것. -
701 별하주 (5470077E+5) 2018. 8. 2. 오후 5:06:13>>700 ...음...음...음.... 어느쪽이건 자매가 사이좋게 바뀌었으면 좋겠는데 말이에요..그건 좀 힘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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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 백향주 (7651915E+6) 2018. 8. 2. 오후 5:07:49>>701 엔딩즈음에요.....? 아마도..? (백향:(질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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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AMNmEBU7aI (7213343E+6) 2018. 8. 2. 오후 5:07:52>>698 그럼 이혜는 겨울 때 빌리면 되겠군요!! :3(???)(왜째서 그런)
>>699 ........씁 이제서야 이 사실을 밝혀야겠군요...
....사실 스레주는 열 명이서 돌아가면서 스레주를 하고 있습니다!!!(???)
>>700 핫하하하하하 제 논리는 언제나 옳습니다(???)(절대로아님) 아앗 그리고 뽀짝 시절이 달큰했다라.....설씨 쌍둥이 뽀짝 시절 보여주세요...;ㅁ;(????) -
704 백향주 (7651915E+6) 2018. 8. 2. 오후 5:10:33>>703 네????설씨 쌍둥이 뽀짝시절이요???????(동공핵지진) 아니 역시 레주시군요!!!!! 논리적이야!!!!(감격)(???)
백설: 백향아 백향아!!!! 백향이 주려구 이케 젤리가꾸 왔는데에....
백향: ??????
백설: 녹을까봐 주머니에 넣구 오다가아... 개미가 이로케!!!!
백향:!!!!! 엄마!!!!!
(의불) -
705 별하주 (5470077E+5) 2018. 8. 2. 오후 5:12:48>>702 그럼 엔딩쯤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와아아아!
>>703 (어떻게든 별하를 길게 빌리겠다는 레주의 강한 의지에 동공지진) -
706 별하주 (5470077E+5) 2018. 8. 2. 오후 5:14:47그리고 그 와중에 백백 자매 어린 시절....너무 귀여워요...!!
-
707 백향주 (7651915E+6) 2018. 8. 2. 오후 5:16:45백향: 아...흑역사...
백향주:(낄낄)
와아아 백백 자매의 사이좋음은 엔딩쯤을 기대해주세요! -
708 해경 - 별하 ◆YKjz.fF2EA (1019372E+6) 2018. 8. 2. 오후 5:21:26"미안하실거 없어요! 둘이었다면 조금 덜 무서웠을지도 모르겠지만... 안무서웠으니까요!"
확실히 혼자보다는 옆에 누가 있었다면 나았겠지만, 굉장히 추한 꼴을 보여주는 것 보다는 혼자 다니는게 나은 것 이었을지도... 음 확실히 아무한테도 못보여주는 꼴이니까...
"연극부가 그렇게 강한가요...? 기억해 둘게요!"
학교가 이따위... 아니, 이렇게 다이나믹하니까 예체능 계열의 동아리가 큰 힘을 가지고 있는지도 모른다. 아니면 학생회는 바지고 연극부가 실질적인 권력을 가지고 있는 걸까?
"앗, 다 왔네요. 감사했어요."
확실히 혼자 여기까지 올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무사히 여기까지 오는 경우는 생각나지 않는다. 도움이 될지 모르겠다는 말을 하셨지만, 이렇게 생각해보면 확실히 도움이 된것 같다.
"조심히가세요!"
//막레인가요...? 갱신합니다! -
709 해경주 ◆YKjz.fF2EA (1019372E+6) 2018. 8. 2. 오후 5:22:07어느날 태양과 바람이
내기를 했다.
지나가는 나그네의
옷을 벗기자
아무리 강한 바람에도
옷을 벗지 않는 나그네를 보고
태양은 생각했다.
싹 태워 죽여버리자고
<덥다고 씨X! 태양X끼야!> -해경이의 비밀노트
//오늘의 시 :) -
710 별하주 (5470077E+5) 2018. 8. 2. 오후 5:22:2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닠ㅋㅋㅋㅋㅋㅋ엄청난 오해를 낳아버렸어....!
별하:...아니. 그게 아닌데. ...그냥 힘이 되면 도와주겠다는 건데...
음..아무튼 막레 잘 받았습니다...!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해경주..!! XD 그리고 어서 오세요! -
711 ◆AMNmEBU7aI (7213343E+6) 2018. 8. 2. 오후 5:22:31>>704 아...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진짜 왜이렇게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염사)
>>705 이이 모든 것은 더위 탓입니다.....(시체) -
712 ◆AMNmEBU7aI (7213343E+6) 2018. 8. 2. 오후 5:23:12해경주 어서오세요! 는 아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밀노틐ㅋㅋㅋㅋㅋㅋㅋㅋㅋ해경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
713 별하주 (5470077E+5) 2018. 8. 2. 오후 5:24:41그 와중에 해경이의 비밀노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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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해경주 ◆YKjz.fF2EA (1019372E+6) 2018. 8. 2. 오후 5:29:33
-
715 ◆AMNmEBU7aI (7213343E+6) 2018. 8. 2. 오후 5:33:02아니 진짜 저 짤 진짜 웃겼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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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별하주 (5470077E+5) 2018. 8. 2. 오후 5:33:26버티는 겁니다! 버텨야만 하는 겁니다...! 그런고로 시원한 별하를 안아볼 수 있는 기회라도 만들어야 하는가...(고민) 에잇...일상을 살짝 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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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백향주 (7651915E+6) 2018. 8. 2. 오후 5:34:44백설이는 백향이를 언니라고 부르기 시작한건.... 중학생 이후였습니다(?)
해경주 어서오세요! -
718 해경주 ◆YKjz.fF2EA (1019372E+6) 2018. 8. 2. 오후 5:3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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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별하주 (5470077E+5) 2018. 8. 2. 오후 5:36:29>>717 이것은 매우 좋은 정보로구나...! (끄적...끄적..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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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백향주 (7651915E+6) 2018. 8. 2. 오후 5:42:19쌍둥이인데 언니언니라고 부르는 것은....(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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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별하주 (5470077E+5) 2018. 8. 2. 오후 5:48:13어..쌍둥이라고 해도 언니라고 부르는 일 많지 않아요? 제 친구도 쌍둥이인데 형 동생 가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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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백향주 (7651915E+6) 2018. 8. 2. 오후 5:53:15백설이는 부르질 않아서......(백설:백향이는 백향이!!!!)(백향:........) 네. 사실 그렇긴 한데 백설이가 음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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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AMNmEBU7aI (7213343E+6) 2018. 8. 2. 오후 5:53:47으아악 저녁으로 냉면을 먹고 돌아왔습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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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백향주 (7651915E+6) 2018. 8. 2. 오후 5:58:03으아악!! 레주 어서오세요 냉면 맛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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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별하주 (5470077E+5) 2018. 8. 2. 오후 5:59:00어서 오세요!! 레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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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해경주 ◆YKjz.fF2EA (1019372E+6) 2018. 8. 2. 오후 5:59:39어서오세요!!
-
727 ◆AMNmEBU7aI (7213343E+6) 2018. 8. 2. 오후 6:00:35다들 안녕하세요! 맛있어요! 물냉면!!
....근데 비빔냉면이 또 먹고 싶어졌어요...(?) -
728 별하주 (5470077E+5) 2018. 8. 2. 오후 6:02:3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그럴땐 다음에 먹는 것이 최고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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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AMNmEBU7aI (7213343E+6) 2018. 8. 2. 오후 6:03:21아무래도 좀 나중에 함흥냉면집으로 놀러가서(?) 회냉면을 시켜야겠어요! :3(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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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백향주 (7651915E+6) 2018. 8. 2. 오후 6:03:36아앗...물냉비냉은 어째서 반반이 안될까요(대체)
-
731 ◆AMNmEBU7aI (7213343E+6) 2018. 8. 2. 오후 6:04:3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반반이라니 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신한데요...? 0ㅁ0(???) -
732 해경주 ◆YKjz.fF2EA (1019372E+6) 2018. 8. 2. 오후 6:04:44물회 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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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별하주 (5470077E+5) 2018. 8. 2. 오후 6:05:17.........(천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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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AMNmEBU7aI (7213343E+6) 2018. 8. 2. 오후 6:07:14>>732 물회...저도...저도...!!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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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AMNmEBU7aI (7213343E+6) 2018. 8. 2. 오후 6:09:29아윽 그리고 여러분...슬픈 소식이 두 개 있습니다...
오늘 밤에 제가 학원을 가는 것과..(???)
....이번 주말에는 이벤트가 없는 것과...;ㅁ;
휴가 떠납니다 그아아아ㅏ악 -
736 별하주 (5470077E+5) 2018. 8. 2. 오후 6:11:46후반부는 휴가를 떠나니까 좋은 소식이 아닙니까? 레주가 휴가를 떠나는데 왜 그게 슬픈 소식인가요?! (동공지진) 휴가 즐겁게 즐기는 거예요!!
아무튼 지금은 일상을 돌릴 이가 없어보이니, 일상을 구하는 손을 내리는 것으로..(끄덕) -
737 백향주 (7651915E+6) 2018. 8. 2. 오후 6:13:29아앗....레주 휴가 즐겁게 다녀오시구 학원 화이팅이시고 이벤트가 없다니....(털썩)
근데 반반은 만들수 있어요!
물냉 곱빼기를 시킨다> 양념장 많이와 그릇 하나를 부탁한다>반을 덜어서 비빈다. 끝. -
738 ◆AMNmEBU7aI (7213343E+6) 2018. 8. 2. 오후 6:14:21이벤트를 못하니까 슬픈 소식인 겁니다......(털썩) 고맙습니다! 즐겁게 다녀올게요! :3
일상이라면....저는 여러모로 사정이 지금 잘 안 맞아서...;ㅁ; -
739 ◆AMNmEBU7aI (7213343E+6) 2018. 8. 2. 오후 6:15:13백향주도 고마워요! 으윽 웬만하면 평일중에 가고 싶었는데...;ㅅ;
아앗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반반이다!! -
740 별하주 (5470077E+5) 2018. 8. 2. 오후 6:18:13이벤트를 못해도 레주가 휴가를 다녀온다는 사실이 중요한 것...!
....그리고 레주는 저와 돌리면 3연속이잖아요. 안돼요. 그거..(절레절레) -
741 백향주 (7651915E+6) 2018. 8. 2. 오후 6:18:33네! 반반입니다!!!"*(?)
그리고 일상은 여휘주와 돌리는게 있어서...(끄덕끄덕) -
742 별하주 (5470077E+5) 2018. 8. 2. 오후 6:18:52괜찮은겁니다...! 저는 관전도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끄덕)
-
743 해경주 ◆YKjz.fF2EA (1019372E+6) 2018. 8. 2. 오후 6:26:11일상... 2연속은 안되요...
-
744 비란주 (5615695E+6) 2018. 8. 2. 오후 6:26:32갱신합니다! 레주 이번에 휴가 가시는 군요. 이벤트 걱정은 마시고 잘 다녀오세요, 레주! 푹 쉬다 오는 휴식의 시간은 중요한 거랍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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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 별하주 (5470077E+5) 2018. 8. 2. 오후 6:27:40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743 사실 여기서 해경주와 돌리면 그냥 일상의 연장이 되어버리죠..(끄덕) -
746 백향주 (7651915E+6) 2018. 8. 2. 오후 6:31:56비란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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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비란주 (5615695E+6) 2018. 8. 2. 오후 6:38:08>>745 별하주 안녕하세요! 앗... 일상...은 지금은 좀 힘들고 일단 조금 더 기다려봐도 사람이 안 계시면 찔러볼까, 했지만 관전을 선택하신 것 같으니까 그만두겠습니다!ㅎㅎㅎ 다음 번엔 꼭 돌리실 수 있기를 바래요! XD
>>746 백향주께서도 안녕하세요! -
748 별하주 (5470077E+5) 2018. 8. 2. 오후 6:39:55>>747 아앗...비란주! 지금은 힘들다고 하면서 찌르려고 하면 어떡해요...!! ;ㅁ; 일상은 자고로 편하게 편하게 돌리는 거라구요...!! 무리는 안 되는겁니다! 오늘 못 돌려도 내일 돌릴 수도 있고 그런거죠...!! (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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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 비란주 (5615695E+6) 2018. 8. 2. 오후 6:48:02>>748 어어...돌리시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같이 돌리고 싶어서요...?(???) ㅋㅋㅋㅋ어차피 조금 더 기다려볼 생각이었으니까 힘든 건 괜찮답니다! 무리하지 않아요. :) 그리고 네, 이렇게나 사람들이 많으시니 언젠간 꼭 돌리실 수 있을 거랍니다. 화이팅이예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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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여휘 - 백향 (2149716E+5) 2018. 8. 2. 오후 6:48:53단편적인 만남으로 판단을 하긴 했지만, 마냥 무표정인 것 만은 아니였던것 같았다. 농담 아닌 농담에 피식 바람 빠지는 소리를 내며 얼굴이 풀리는 것을 보니까. ...이내 빠른 속도로 다시 굳은 표정으로 돌아왔다.
아마 선배맞을걸, 그 말인 즉슨 적어도 1학년은 아닐 것이였다. 2학년이라기엔 2학년 층에서는 한번도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그러니 3학년일 것이라고 추측이 가능했다. 뭐 대충 그런 의식의 흐름을 이어나가며 약간의 침묵 사이에 말을 붙였다.
"그렇게 말한다면 선배가 맞겠죠. 저도 그냥 선배라고 부를게요."
이름이라도 물어볼까했지만, 같은 학교라는 사실 빼고는 정류장에서 만나 잠시 스쳐지나가는 사이였으니, 딱히 물어볼 건수는 생각나지 않았다. 적당히 선배라고 부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 것 같고. ...만약에 같은 2학년이라던가 설마하니 1학년이더라도, 그닥 부끄러워 할 만 한 것은 아니니까.
분명 자신이 제일 잘 알 텐데 어째서 의문형으로 끝내는 것인지. 눈을 천천히 끔벅이며 선배를 바라보다간 다시 정면에 시선을 두었다. 나지막히 중얼거렸다.
"되게 애매한 답이네요."
음... 그 정도는 이미 주어진 정보 아니였을까? 외부활동이 있으니 버스를 타고 어딘가로 가는 것일텐데.
-
어아... 늦었다... -
751 백향주 (7651915E+6) 2018. 8. 2. 오후 6:50:04아앗 여휘주 늦으시는 건 괜찮습니다! 고생하셨어요(보듬보듬)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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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 여휘주 (2149716E+5) 2018. 8. 2. 오후 6:50:22돌리다보니 여휘가 왠지 파ㅡ워 잔잔맨이 된것 같아오... 어째서...!(머리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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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3 별하주 (5470077E+5) 2018. 8. 2. 오후 6:52:05>>749 그래도 일상은 자기 상황에 맞게 돌리는 거라구요!! 무리를 하지 않는다고 하니까 다행이긴 하지만요...! ;ㅁ;
그리고 어서 오세요!! 여휘주...! XD -
754 여휘주 (2149716E+5) 2018. 8. 2. 오후 6:52:16다들 좋은 저녁이에요!!XD 식사 맛있게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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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비란주 (5615695E+6) 2018. 8. 2. 오후 6:55:56>>752 >>754
여휘주 어서 오세요! 좋은 저녁이예요! 저는 배가 안 고파서 안 먹었답니다. 여휘주께서는 맛있는 저녁 드셨나요? :D 여휘가 파워 잔잔맨이라니...ㅋㅋㅋㅋ 그래도 여휘는 귀여운 걸요! XD
>>753 앗, 그래서 저도 일단 대기한다고 했던 거니까 정말로 괜찮답니다! 무리하지 않으니 괜찮은 거예요.ㅎㅎㅎ(토닥토닥) -
756 별하주 (5470077E+5) 2018. 8. 2. 오후 6:57:44저는 아직 저녁식사때가 아니어서....아마 조금 있다가 먹으러 갈 것 같습니다...! (끄덕) 그리고...그러하군요..! 잘 알겠습니다! 비란주!
-
757 백향 - 여휘 (7651915E+6) 2018. 8. 2. 오후 6:59:39네 대답에 생각을 하고 있는 건지 남학생의 반응은 느리기 그지 없었다. 침묵과 침묵 사이의 간격이 길었지만 지금의 날씨로는 그 침묵마저 기껍기 그지 없었다. 그야, 너는 날씨가 이렇고 텀블러에 남아있는 냉커피도 얼마 없었으니.
팔짱을 끼고 남학생의 침묵에 그 새빨간 머리카락을 응시하다가 너는 데굴 눈동자를 움직인 건, 들려오는 대답이 있었기 때문이였다.
"그럼 나는 그냥 후배님이라고 부를게. 피차일반 스쳐지나가는 사이니까."
같은 학교의 선배라는 걸 알았으니 선배라고 부르겠다는 말에 너는 툭 하니 던지듯이 대답을 내놓다가 잠시 입술을 잘근거리고 있었다.
"설백향. 너는?"
후배님이라고 불러도 상관없었지만 필요한 말만 해버리는 말버릇과는 별개로 너는 타인과 친해지는 것에 거부감은 없었다. 그러니 같은 학교 학생의 이름을 묻는 것도 이상하지는 않을테지. 짧게 혀끝을 입천장에 대었다가 떼며 너는 상대의 이름을 묻는다.
대답하지 않아도 좋다는 듯, 네 시선은 남학생을 지나쳐서 버스 시간표를 보곤 다시금 담담하게 입을 열었다.
"버스를 탄다는 건 가야할 곳이 있으니까 외부활동이겠지? 어차피 방학이라서 외부활동이라는 말도 어울리지는않지만. 정정할게."
가볼 곳이 있어서. 너는 어디가니? 버스 시간표를 보던 시선을 내려서 너는 네 디폴트적인 특유의 굳은 표정으로 의자에 앉아있는 남학생을 보곤 말을 끝맺었다. -
758 여휘주 (2149716E+5) 2018. 8. 2. 오후 7:00:17>>751 그렇게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디ㅡ...ㅠㅠㅜㅜㅜ
>>755 아직 먹지는 않았슘다...:3 김치볶음밥이라도 할려고요!!
그리고 여휘... 먼가 제가 생각한 이미지대로 돌려지지가 않습니다... 귀여운 것도 잘 모르겠(흐릿 -
759 백향주 (7651915E+6) 2018. 8. 2. 오후 7:01:18여휘가 파워 잔잔맨이 된건.....여휘가 더워서 그렇습니다(?) 아니면 백향이 효과(?)
답레가 빠른것은 제가 저녁시간이기 때문이죠! 다녀오겠습니다! -
760 별하주 (5470077E+5) 2018. 8. 2. 오후 7:05:13역시 저는 안으면 시원하다고 다갓님이 인증을 해준 별하를 꼬옥 끌어안아야겠습니다.
별하:....(한숨) -
761 여휘주 (2149716E+5) 2018. 8. 2. 오후 7:05:49답레... 빨라!(동공지진) 백향주 다녀오세요!
여휘주도 식사 준비하고 올게요...! -
762 비란주 (5615695E+6) 2018. 8. 2. 오후 7:08:37>>758 앗...! 김치볶음밥! 말만 들어도 맛있는 메뉴네요! XD 이따가 꼭 챙겨드세요, 여휘주! 그리고 여휘 귀여운 걸요! 공손하기도 하고... 선생님 캐를 내서 좋은 점은 이렇게 학생들을 마음껏 귀여워할 수 있다는 거죠.ㅎㅎㅎ 여휘주께서 생각하셨던 여휘 이미지는 무엇이었나요? :)
>>759 ㅋㅋㅋㅋ왠지 더위가 신빙성이 있네요.(???)(끄덕) 아무튼 다녀오세요, 백향주! -
763 별하주 (5470077E+5) 2018. 8. 2. 오후 7:09:29다녀오세요...!! 백향주...!! 그리고 여휘주도 다녀오세요...! 그리고 여휘는 비란주가 말한대로 귀엽고 공손합니다..! 별하를 보세요! 저 녀석은 무심해서는 선배가 말해도 그냥 자기 할말만 하고...(절레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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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 비란주 (5615695E+6) 2018. 8. 2. 오후 7:09:47>>760 앗... 좋겠다...ㅠㅠㅠ(부러움) 별하...저도 시원한 별하...(???)
>>761 여휘주께서도 다녀오세요! -
765 해경주 ◆YKjz.fF2EA (1019372E+6) 2018. 8. 2. 오후 7:10:51우리가 기억하지 못하는 것들 중에
뭔가 태양한테 잘못한게 있을거야
분명히
<용서해주세요> -해경이의 비밀노트
//다시 갱신합니다! -
766 비란주 (5615695E+6) 2018. 8. 2. 오후 7:12:00>>763 별하도 귀여운 걸요! 무심함 속에 다정함도 있는 귀여움! XD 어디 감히 선생님 앞에서 그러시나요! 선생님 앞에서는 다들 귀여운 겁니다!(엄근진)(???)
>>765 해경주 어서 오세요! 그리고 해경이도 귀여워요...!ㅋㅋㅋㅋㅋ -
767 별하주 (5470077E+5) 2018. 8. 2. 오후 7:17:33>>764 한 사람 당 5분씩 별하를 빌려주기로 했답니다...! (속닥속닥)
>>765 어서 오세요!! 해경주! 그리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엌ㅋㅋㅋㅋㅋㅋㅋ 해경아..!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66 무심함 속에 다정함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그래도 다른 분들이 그렇다면 그런 것이겠죠!! 아마..! -
768 별하주 (5470077E+5) 2018. 8. 2. 오후 7:25:25별하주는 식사를 하고 올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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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 비란주 (5615695E+6) 2018. 8. 2. 오후 7:30:24>>767-768 앗...! 5분인 건가요? 컵라면 두 개도 연속으로 끓이지 못 하는 시간...(흐릿)(???) 으음... 그러면 전 제일 마지막에 빌려가는 걸로...(끄덕) 그리고 다른 분들도 분명 인정해주실 거랍니다! 실제로 별하는 그러니까요.ㅎㅎㅎ 아무튼 다녀오세요, 별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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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별하주 (5470077E+5) 2018. 8. 2. 오후 7:45:11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그리고...별하는 제 자캐니까 당연히 제 꺼고 저만 안을 수 있는 거라구요!! (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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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비란주 (5615695E+6) 2018. 8. 2. 오후 7:56:45>>770 어서 오세요, 별하주! 그리고... 어어... 별하는 매화고의 아이돌이자 모두의 덕캐니까 모두가 다 안을 수 있는 거예요!(???)(아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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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백향주 (7651915E+6) 2018. 8. 2. 오후 8:00:29백향주가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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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별하주 (5470077E+5) 2018. 8. 2. 오후 8:00:34별하가 매화고의 아이돌이라니...?! 그런 거 함부로 정하면 안됩니다..!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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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 백향주 (7651915E+6) 2018. 8. 2. 오후 8:04:18앗 별하가 매화고 아이돌이였군요??!!0ㅁ0(왜곡진실주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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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 별하주 (5470077E+5) 2018. 8. 2. 오후 8:07:27ㅋㅋㅋㅋㅋㅋㅋ 아니에요!! 그런 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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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6 비란주 (5615695E+6) 2018. 8. 2. 오후 8:08:00>>772 >>774
백향주 어서 오세요! 네, 그렇습니다! 그리고 백향이도 매화고 아이돌이지요! 아이돌 단체 그룹인 겁니다, 와아! XD(???)(야광봉)
>>773 ㅋㅋㅋㅋ하지만 사실인 걸요! XD(끄덕) -
777 백향주 (7651915E+6) 2018. 8. 2. 오후 8:09:20>>775 매화고 아이돌....별하.....(끄적)
>>776 네...?(동공팝핀댄스) -
778 별하주 (5470077E+5) 2018. 8. 2. 오후 8:15:1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닙니다...! 비란이야말로 아이돌입니다..!! 쭈욱 선생님의 자리를 지켜온 멋진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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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 백향주 (7651915E+6) 2018. 8. 2. 오후 8:16:47백향이 빼고 다들 아이돌이여요!!!(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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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 비란주 (5615695E+6) 2018. 8. 2. 오후 8:18:27>>777 ㅋㅋㅋㅋ무려 행운의 777까지 당첨되셨으니, 더더욱 백향이도 예쁜 아이돌이 되겠군요! 멋진 팝핀 댄스예요, 백향주! XD(야광봉)(???)
>>778 아이돌이 되기에는 비란이는 이미 직업이 있고, 나이도 있기에...(쿨럭쿨럭)(???) ㅋㅋㅋㅋ그러니 귀엽고 멋쁜 매화고의 학생들이 아이돌이 되는 거지요! 비란이는 열심히 응원하는 열정적인 1호 팬이 되겠습니다! XD -
781 백향주 (7651915E+6) 2018. 8. 2. 오후 8:19:16>>780 아닛ㅋㅋㅋㅋㅋ아닙니다ㅋㅋㅋㅋㅋㅋ아니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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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 별하주 (5470077E+5) 2018. 8. 2. 오후 8:26:2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란이 나이가 어때서요...!! 비란이는 별솔이보다 1살 어리잖아요..!! 그러니까 괜찮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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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 비란주 (5615695E+6) 2018. 8. 2. 오후 8:32:17>>781 아니요, 맞습니다! 백향이가 얼마나 예쁜데요. 진짜 아이돌이라 해도 믿을 수 있을 정도로 예쁜데다 백향주의 수준급의 동공 팝핀댄스를 보면 실력도 갖춘 아이돌일 거랍니다!ㅎㅎㅎ
>>782 ㅋㅋㅋㅋ그러고보면 비란이도 혜와 함께 선생님들 사이에서는 나름 막내인데 생각해보니 전혀 그렇지 않은 느낌이네요... 제일 연장자라고 해도 믿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니 안되는 겁니다!ㅋㅋㅋㅋ(???) -
784 백향주 (7651915E+6) 2018. 8. 2. 오후 8:34:03백향이는 아이돌을 하기에는 지독한 몸치라서 불가능합니다(?) 애는 양궁과 바이올린 밖에 못해요......(흐릿) 그리고 팝핀댄스는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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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 별하주 (5470077E+5) 2018. 8. 2. 오후 8:34:20>>783 최고 연장자는 현 시점 아마 28살이었던가요? 음..생각해보니 별하도 막내라인이로군요. 이거...(끄덕)
....아니..애초에 막내가 맞긴 합니다만...경력으로만 따지면...(흐릿) -
786 비란주 (5615695E+6) 2018. 8. 2. 오후 8:42:24>>784 앗, 그러면 비주얼로 승부하는 겁니다! 백향이는 얼굴이 열일하니까 몸치여도 귀엽고 괜찮아요!(끄덕)(???) 그리고 백향주의 멋진 팝핀댄스, 잊지 못할 거랍니다.ㅋㅋㅋㅋ XD
>>785 네, 그렇습니다! 교장쌤을 빼면요. :) 그리고 별하...가 아니라 별솔이 말씀하시는 거죠...?ㅋㅋㅋㅋ 앗, 경력을 보면 별솔이가 진짜 막내가 맞긴 하네요! 그럼... 6개월 선배로서 비란이가 꼰대 노릇 좀 해보면 되는 건가요?ㅋㅋㅋㅋ(안됨)(캐붕)(???) -
787 백향주 (7651915E+6) 2018. 8. 2. 오후 8:47:08비주얼인가요 백향이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얼굴 열일)(백향:(오너때림)
아무튼 선생님 라인도 오호오호.....(팝그작) -
788 별하주 (5470077E+5) 2018. 8. 2. 오후 8:50:29아아앗...!! 실수입니다! 실수..! 별솔이에요! 별솔이...!! (시선회피) 그리고 별솔이가 최고 막내지요..! 그리고 꼰대 노릇이라니...ㅋㅋㅋㅋㅋㅋ
별솔:...(빤히(빠아안히이이이(빠아아아아안히이이이이이) -
789 비란주 (5615695E+6) 2018. 8. 2. 오후 9:00:20>>787 네! 예쁜 백향이는 당연히 비주얼이지요.ㅎㅎㅎ 백향이가 오너를 때려도 사실이랍니다! :) 그리고 선생님 라인은 팝그작할 건 따로 없답니다...!ㅋㅋㅋㅋ
>>788 본캐와 부캐를 차별하시는 별하주의 모습...(???) ㅋㅋㅋㅋ원래 바로 위에 있는 선배가 가장 무서운 거라고들 하니까요!
비란: Greetings, 별솔 쌤~ 잠시 Take a seat해주시겠어요? 몇 가지 Talk하고 싶은 게 있어서 말이예요.(생글생글)(사악)(???) -
790 백향주 (7651915E+6) 2018. 8. 2. 오후 9:01:24아닙니다!!!선생님 라인도 팝그작이라구요????(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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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1 별하주 (5470077E+5) 2018. 8. 2. 오후 9:04:10>>7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 비란이가 바로 윗 선배가 아닐 수도 있지요...!! 비란이가 윗선배라는 보장이 어디에 있습니까?!
별솔:...뭔데요? 비란 씨? ...일단 들어보는 볼게요. 들어는...(??)
그리고 선생님 라인은 팝그작이 아니라고 합니다...! 제가 볼땐 학생쪽이..(끄덕) 물론 아닐수도 있지만..! -
792 백향주 (7651915E+6) 2018. 8. 2. 오후 9:11:08학생쪽이요..?(백향:(지멋대로 행동함)(착할까?))
조각글 끄적이다가.....이거 완전.....막장이라서 엎었습니다. 세상에 일상스레에서 이런걸 독백으로 던질 수 없어....(흐릿) -
793 비란주 (5615695E+6) 2018. 8. 2. 오후 9:11:11>>790 아니요, 학생들 쪽이 훨씬 더 팝그작이랍니다! 학생들은 수도 많으니 더 다양한 조합들이 탄생할 수도 있잖아요? :)(방긋)
>>791 어어...그야 6개월 선배니까 경력으로 따졌을 때 바로 위에 있는 선배 아닌가요? 비란이도 일단은 초임 교사니까요.ㅋㅋㅋㅋ
비란: OK, Then... 잠시 이걸 좀 Look 해주시겠어요? 이게 아무리 잡무라고 하더라도 서류 처리를 이 Form으로 하시면 어떡하나요? 이 서류는 저 Form으로 하셔야 한다구요. 그리고 이걸 보면 또...(계속 잔소리)(???) -
794 백향주 (7651915E+6) 2018. 8. 2. 오후 9:12:28>>793 어느쪽이든 저는 열심히 팝그작을 하겠슙니다!!!"*
-
795 비란주 (5615695E+6) 2018. 8. 2. 오후 9:12:29>>792 ㅋㅋㅋㅋ학생들도 다 착한 거 맞답니다! 그런데...이번의 백향이의 독백은 또 어땠길래...(흐릿)(불안)
-
796 별하주 (5470077E+5) 2018. 8. 2. 오후 9:13:35>>792 대체 무엇을 준비하신겁니까?! 백향주...?! (팝그작)
>>79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그럴 수도 있겠지요...아무래도..? 그리고...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 비란이..엄청난 선배포스를 보이고 있어!
별솔:저기요. 비란 씨. 제가 아무리 막 선생님이 되었다고는 하나 그렇게 업무 능력이 부족하다고....생각하지 못할 것도 없진 않으니까 일단 배울게요. ...그...이, 일단은 필요하니까 배우는 것 뿐이에요. 그 뿐이에요! -
797 백향주 (7651915E+6) 2018. 8. 2. 오후 9:13:55>>795 무의식의 흐름이 무섭습니다.....(먼산) 제가 독백을 쓸땐 잠시 무의식의 세계로 빠지는데.......세상..(절레절레)
-
798 비란주 (5615695E+6) 2018. 8. 2. 오후 9:18:52>>794 >>797
저는 원래부터 학생들을 팝그작하며 지켜봐왔으니 괜찮답니다!ㅋㅋㅋㅋ 그리고... 공감은 하지만 그래도 백향이... 꽃길만 걸어야하는데...ㅠㅠㅠ
>>796 그리고 이것이 바로 매화고 짬밥 6개월의 차이인 겁니다!(두둥)(아님) ㅋㅋㅋㅋㅋ그, 그런데 별솔이가 진짜 배우려고 하고 있어요...?!(동공대지진)(생각 못함) 아니, 배우지 않아도 괜찮은데...! 별솔이는 잘 하고 있어요!ㅠㅠㅠ -
799 ◆AMNmEBU7aI (9618221E+5) 2018. 8. 2. 오후 9:19:21핫하 하권에서 잠깐 갱신하고 가요...살....려....줘......(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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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백향주 (7651915E+6) 2018. 8. 2. 오후 9:19:42조금만 풀자면...
너는 그것을 안다. 모를리가 없었다. 너는 알고 있었지만 글쎄. 너는, 이렇게 되기를 바랬던가? 세상의 일이라는 게 너의 뜻대로 흘러간다면 좋을테지. 아니였지만.
나는 이런걸 원하지 않았어.
너는 이런걸 원하고 있었어?
였는데....이게 음...어......음오아예.... -
801 백향주 (7651915E+6) 2018. 8. 2. 오후 9:20:10레주....레주 힘내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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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 여휘 - 백향 (2149716E+5) 2018. 8. 2. 오후 9:21:42설백향, 특이하면서도 제법 예쁜 이름이라 생각하는 것도 잠시, 갑자기 날아온 그 질문의 의미에 대해 평소보다 길게 고민하게 된다. 그날따라 머리가 조금 느리게 돌아간다. 더위를 심하게 먹어서였을까? 시선을 돌려 시간표를 보는 선배를 향해 뒤늦게나마 한 템포 느린 대답을 하였다.
"백여휘에요. 2학년."
굳어져 있는 표정과 할 말만 하는 것 치고. 자연스럽게 통성명을 하며, 담담하게 대화를 이어나가는 선배는 의외로 사람에게 다가가는 것에 스스럼이 없어보였다. 잠깐 만난 것에 불과했지만 그렇게 판단을 한다.
다시 이어가는 대화의 내용을 조용히 듣는다. 집에서 나오면 그게 외부활동인게 되지 않을까? 어찌되었든 뜻은 통하는 것 같았다. 그렇게 생각하기야 했지만, 아무래도 뭐라 할 기력도 없어서 뒤에 나온 질문에만 대답을 한다.
"어...저는 병원 갔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였어요."
가감없는 심플한 답이였지. 그러고보니 시간이 제법 지난 것 같아도, 버스는 오지 않았다. 길었다고 해도 15분이면 올 버스였던 것 같은데. 아무래도 그 놈의 더위때문에 시간 감각이 이상해져버린 걸지도 모르지. 다시 시간표를 보고선 한숨을 내쉬었다. 이제야 얼마 안 남았네. 아마도 몇분만 더 길어졌어도, 정신줄을 놓았을거야. -
803 비란주 (5615695E+6) 2018. 8. 2. 오후 9:24:54>>799 앗, 레주...!ㅠㅠㅠ(토닥토닥) 부, 부디 학원 화이팅이예요...!
>>800 세상에...(동공지진)(말잇못) 어째 다들 독백이 찌통이예요...행복한 게 없어...ㅠㅠㅠ
그리고 여휘주 어서 오세요! -
804 별하주 (5470077E+5) 2018. 8. 2. 오후 9:26:08>>79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별솔이는 처음에 오면 실수를 많이 할테니까요! 아무리 그래도 막 왔으니까요!
>>799 어서 오세요!! 레주!! XD 학원 화이팅이에요!!
>>800 ........(동공대지진)
그리고 어서 오세요! 여휘주..!! -
805 여휘주 (2149716E+5) 2018. 8. 2. 오후 9:31:02다들 좋은 저녁입니다...!
앗 그리고.. 지금 할 일이 있어서 답레가 많이 늦어질 것 같아오...8ㅁ8 죄송해요 백향주...ㅠㅠㅠㅠ -
806 백향 - 여휘 (7651915E+6) 2018. 8. 2. 오후 9:33:41백여휘. 2학년. 너는 템포가 늦은 남학생의 대답에도 그리 채근하지 않았다. 그저 대답을 듣고자 이야기했던 것도 아니였고 대답을 한다면 그것으로 족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였을 것이다. 어차피 이런 더위에서 제대로 머리가 돌아간다는 것은 어불성설이 아니였나.
너는 눈만 굴려서 다시 여휘라고 소개한 남학생을 응시하고 툭 하니 말을 뱉었다. 3학년. 덧붙히는 것보다 그저 발밑으로 무언가를 던지는 것과 같은 뉘앙스였지만. 너는 사람과 친해지는 것에 거리낌이 없었지, 말투 자체가 친절한 편은 아니였다.
눈가를 슬쩍 치켜올려서 어딘지 기력이 없어보이는 여휘의 모습에 너는 의아함을 품었지만 묻지는 않았다. 이어지는 대답에 병원이라는 단어가 네 입을 틀어막았나? 어느쪽이든.
팔짱을 끼고 있던 팔을 풀고 너는 의자에 앉아있는 여휘에게 다가가서 이마에 손을 한번 올렸다. 겨울에 태어난 너또한 더위에 약한 건 별반 다를바 없었다. 다만 네 체온은 다른 이들보다 낮다.
"조금만 기다리면 되겠지만 기왕이면 버스가 아니라 택시를 타지 그러니? 그러다가 쓰러지면 골치 아프잖아."
너는 그렇게 무던하게 이야기를 이끌어가며 여휘의 이마를 짚었던 손을 떼어내고 아무렇지도 않게 팔짱을 다시 끼며 치켜올렸던 눈가를 내리면서 담백하게 제안한다.
버스는 얼마 남지 않았고 너는 다시 걸음을 옮겨서 본래 서있던 자리로 돌아갔다. 네 친절은 딱 그정도였다. -
807 비란주 (5615695E+6) 2018. 8. 2. 오후 9:34:28>>804 ㅋㅋㅋㅋ그렇다면 비란이가 적극 공감하면서 이것저것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은 비란이도 그런 과정을 다 거쳤을테니...(끄덕) 언제든지 편할 때 찾아오시죠! 그치만 보건 선생님이라면 딱히 교무실에서 만날 일은 없을지도 모르겠네요...ㅋㅋㅋㅋ
>>805 앗...! 여휘주, 화이팅이예요...!ㅠㅠㅠ(토닥토닥) -
808 백향주 (7651915E+6) 2018. 8. 2. 오후 9:36:02답레는 천천히 주세요 여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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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별하주 (5470077E+5) 2018. 8. 2. 오후 9:36:23>>807 보건 교사라고 해도 일단은 교사니까 교무회의등에서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르죠?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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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백향주 (7651915E+6) 2018. 8. 2. 오후 9:37:48저 단 몇줄이 가장 정상적(?)인 조각글이였습니다.....(흐려짐) 후후후.....무의식으로 독백 조각글 쓰는건 때려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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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비란주 (5615695E+6) 2018. 8. 2. 오후 9:40:55>>809 앗, 그럴수도 있겠네요! 아니면 가끔은 아플 예정일테니 보건실에 찾아가도 되겠지요.ㅋㅋㅋㅋ(???)
>>810 ......(동공지진) 음...음...무의식 독백도 좋긴 하지만, 백향주께서 원하시는대로 하시는 게 제일 좋을 것 같아요! :) -
812 별하주 (5470077E+5) 2018. 8. 2. 오후 9:41:41가끔은 아플 예정이라니..!! 대체 왜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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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비란주 (5615695E+6) 2018. 8. 2. 오후 9:43:50>>812 어어... 보건 선생님이 새로 오셨으니까 슬슬 아파서 일거리를 드리는 게 예의니까요...?(???)(아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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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별하주 (5470077E+5) 2018. 8. 2. 오후 9:45:48>>813 좋아요! 그럼 별솔이를 다시 보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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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비란주 (5615695E+6) 2018. 8. 2. 오후 9:47:51>>814 앗...! 그러면 보건쌤도 안 계셔서 매화고의 아픈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더욱 크게 아파질텐데...! 그래도 별하주께서는 괜찮으신 건가요...?!(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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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별하주 (5470077E+5) 2018. 8. 2. 오후 9:52:53.......(동공대지진) .....별솔이를 그대로 집어넣겠습니다!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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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 백향주 (7651915E+6) 2018. 8. 2. 오후 9:54:01아니......잠깐 다른거 하다가 보니까 비란쌤이 아프실 예정이고 별솔쌤이 들어왔다가 나갔다하시고 계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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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별하주 (5470077E+5) 2018. 8. 2. 오후 10:15:5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안심하세요!! 별솔이는 안 빠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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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AMNmEBU7aI (4271021E+5) 2018. 8. 2. 오후 10:19:39집으로 돌아와보니 모든 것이 새카맣습니다.
.....정전...!!!!(동공탈주) -
820 별하주 (5470077E+5) 2018. 8. 2. 오후 10:20:36어서 오세요! 레주...!! 아...아니..근데 정전이라니..?! 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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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백향주 (7651915E+6) 2018. 8. 2. 오후 10:21:21앗...레주 괜찮으세요!? 일단 어서오시고 어어어.....(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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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비란주 (5615695E+6) 2018. 8. 2. 오후 10:23:52>>816 >>818
바로 그거입니다! 와아! XD
>>817 ㅋㅋㅋㅋㅋ괜찮아요! 엄청 아프지는 않을 테니까요, 아마도? :)
>>819 레주 어서 오세요! 그런데... 정전이요...?!(동공대지진) 괜찮으신 건가요...?(토닥토닥) -
823 해경주 ◆YKjz.fF2EA (1019372E+6) 2018. 8. 2. 오후 10:24:30위키에 해경이 시들을 정리! 갱신합니다!
...캡틴 괜찮아요?? -
824 별하주 (5470077E+5) 2018. 8. 2. 오후 10:28:20어서 오세요! 해경주!! XD 위키는 잘 보고 왔습니다...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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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백향주 (7651915E+6) 2018. 8. 2. 오후 10:30:54>>822 (흐릿)(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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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 비란주 (5615695E+6) 2018. 8. 2. 오후 10:30:55>>823 해경주 어서 오세요! 사실 저, 해경이 시 중에 <용서해주세요>라는 시가 제일 좋아서 위키에서 한 번 더 웃고 왔답니다!ㅋㅋㅋㅋ 다 예쁜 시들이네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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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 해경주 ◆YKjz.fF2EA (1019372E+6) 2018. 8. 2. 오후 10:33:06모두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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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백향주 (7651915E+6) 2018. 8. 2. 오후 10:37:02해경주 어서오세요!(위키보러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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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비란주 (5615695E+6) 2018. 8. 2. 오후 10:40:12>>825 ㅋㅋㅋㅋ농담이랍니다! 물론 아주 가끔 가볍게는 아플 수 있겠지만요. 감기라든가, 그런 것으로요? :) 그리고 다녀오세요, 백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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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별하주 (5470077E+5) 2018. 8. 2. 오후 11:00:05창문을 열어두니까 오늘은 상당히 시원해요!! 와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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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비란주 (5615695E+6) 2018. 8. 2. 오후 11:12:32>>830 확실히 오늘은 밤이 되니 좀 낫더라구요! 정말로 다행이예요! XD 이 더위는...진짜...ㅋㅋㅋㅋ(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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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 별하주 (5470077E+5) 2018. 8. 2. 오후 11:14:34맞아요....! 요즘 더위...(절레절레) 너무 더워요...그리고 내일은 더 더워지겠죠...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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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 비란주 (5615695E+6) 2018. 8. 2. 오후 11:18:01>>832 (별하주께서 >>830에서 희망을 말씀하시고 >>832에서 절망을 말씀하신다.)(동공대지진)(???) 그, 그래도 버텨내야 해요! 버틸 수 있을 거예요! 살아있잖아요, 오늘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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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 별하주 (5470077E+5) 2018. 8. 2. 오후 11:20:1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 아니에요...!! 그런 의미로 한 말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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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5 비란주 (5615695E+6) 2018. 8. 2. 오후 11:25:54>>834 그런 의미가 아니라면 어떤 의미로 하신 말씀인 거죠...?ㅋㅋㅋㅋ(절망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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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6 백향주 (7651915E+6) 2018. 8. 2. 오후 11:26:31다음주부터..35도로 내려간다는 속보에요"*
왠지 상대적으로.........엄청 시원한 느낌일지도...? 그보다 별하주가 희망과 절망편을 동시에 이야기하셨.......(원망의 눈길)(대놓고 팩폭하는 인간) -
837 여휘 - 백향 (2149716E+5) 2018. 8. 2. 오후 11:27:08아무래도 적당히 골골거렸어야 했나보다. 선배의 눈썹이 의문스럽다는 듯이 치켜올라갔다. 그런 반응에 먼저 괜찮다는 말이 튀어나오려다가, 선배가 이마 쪽으로 손을 뻗었다.
"으악 잠시만 정말 괜찮은ㄷ..."
선배가 이마에 손을 올리려는 것을 거부하려 손을 휘적이지만, 역시 뿌리칠 힘이 없다. 결국 선배에 손에 이마를 맡기게 되었다. 그래도 올라간 체온보다는 조금 낮아서 약간이나마 시원하게 느껴진다. 무던한 듯 나름대로 걱정을 하는 듯한 말에, 다물고 있던 입을, 다시 열었다.
"쓰러지지는 않을거에요. 설마 이 정도로..."
그렇게 말하고선 입꼬리를 끌어올려 피식 웃어보인다. 틈도 없이 빠르게 말을 이어나간다.
"택시까지는 부를 필요는 없었으니까요. 버스 안도 시원하고, 거리가 머니까 돈이 많이 깨지기도 하고요... 마침 저기 버스가 오고 있네요."
아무래도 자신이 타고 갈 버스가 먼저였나보다. 선배를 따라서 나도 버스를 탈 준비를 하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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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레 잇기 좋게... 너무 짧네요.ㅠㅠ -
838 백향주 (7651915E+6) 2018. 8. 2. 오후 11:28:55앗 그렇다면 여휘주의 레스를 막레로 받겠습니다!!!! 여휘....엄청 정중하잖아요...상대적으로 백향이가 너무 막나가는 느낌..(아련) 긴 시간 수고하셨습니다 여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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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 별하주 (5470077E+5) 2018. 8. 2. 오후 11:30:26>>835 어어....더위를 조심하자는 의미로 이야기한 겁니다...!!
>>386 으아아아아...(동공지진) 아니에요! 그런 것이 아니라구요...!! ;ㅁ;
그리고 어서 오세요! 여휘주...! XD 그리고 두 분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
840 여휘주 (2149716E+5) 2018. 8. 2. 오후 11:31:10친하지 않으면 약간 거리를 두고 정중해지긴 할거에요..(실은 오너의 역량 부ㅈ...) 백향이 무뚝뚝한데 왜이렇게 친절한건가요?ㅠㅠㅠㅠㅜㅜㅜㅠ 역시 멋찐... 슨배님...ㅠㅠㅠㅜㅜㅜㅜ 백향주도 일상 수고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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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 비란주 (5615695E+6) 2018. 8. 2. 오후 11:33:02여휘주랑 백향주, 일상 수고 많으셨습니다! :)
>>836 와아! 그 정도면 그래도 조금은 살만 할지도 모르겠네요...ㅋㅋㅋㅋ
>>839 ㅋㅋㅋㅋ그렇군요! 순식간에 희망과 절망을 넘나드셨지만, 큰 주제는 그것이었군요! XD(깨달음)(???) -
842 백향주 (7651915E+6) 2018. 8. 2. 오후 11:33:57>>839 ●ㅁ●(원ㅡ망)(????)
>>840 정작 백향이는 그게 친절한건지 모른다는 겁니다. 이거슨 팩트(!) 무뚝뚝...보다는 말투가 불친절하죠(????) 수고하셨어요!!! 여휘..정중해.....착해.....(끄적) -
843 백향주 (7651915E+6) 2018. 8. 2. 오후 11:35:28>>841 적어도 타들어가지는 않을테니까요(???????)(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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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 별하주 (5470077E+5) 2018. 8. 2. 오후 11:38:5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금은 더위가 식는다고 한다면 다행입니다! 와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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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 비란주 (5615695E+6) 2018. 8. 2. 오후 11:43:16>>843 ㅋㅋㅋㅋ바로 그거죠! 적어도 숨은 쉬고 다닐 수 있겠네요.(???)(끄덕)
>>844 그러게요! 정말 다행입니다, 와아! XD
여담이지만, 이 판도 앞으로 약 150 레스 정도만 더 쓰면 펑! 이네요. 신기해라... -
846 여휘주 (2149716E+5) 2018. 8. 2. 오후 11:43:37>>843 여휘는 정중하지도 착하지도 않... 어 착하긴 하나? 음 그냥 호구에요! 메모하려면 그 사실을 메모하시...(아님
35도도... 굉장히 덥긴 하네요... 으어어어 그냥 여름이 사라졌음...(그러나 최소 한달이 남았다고 한다 -
847 ◆AMNmEBU7aI (7213343E+6) 2018. 8. 2. 오후 11:44:02(누워있었는데 불현듯 불이 켜졌다)으아아아악(필사적으로 눈을 가린다)
갱신해요오오 :3 -
848 별하주 (5470077E+5) 2018. 8. 2. 오후 11:44:33.....(동공지진) 레...레주...괜찮으세요...?! 일단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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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AMNmEBU7aI (7213343E+6) 2018. 8. 2. 오후 11:47:00후후후후후후 굉장히 기분이 좋지 아니하네요....예고라도 해주지!!!(????)
다들 안녕하세요! :3 저는 괜찮답니다!(방금 기분 안 좋다고 한 사람) -
850 별하주 (5470077E+5) 2018. 8. 2. 오후 11:48:16아앗...아아아앗...아아앗....레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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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 비란주 (5615695E+6) 2018. 8. 2. 오후 11:49:12>>846 여름...여름은 정말로 싫긴 하죠, 진짜...ㅠㅠㅠ(토닥토닥)
>>847 레주 어서 오세요! 그런데 기분이 좋지 않다니...(토닥토닥) 무슨 일 있으셨나요...? 괜찮으세요, 레주...? -
852 ◆AMNmEBU7aI (7213343E+6) 2018. 8. 2. 오후 11:51:30>>851 단지 불시에 켜진 빛으로 눈을 테러당해서 그런 것이랍니다 별 거 없어요 ;3c 저는 괜찮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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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 백향주 (7651915E+6) 2018. 8. 2. 오후 11:53:31세상에 레주 다행이지만.....;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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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 비란주 (5615695E+6) 2018. 8. 2. 오후 11:57:29>>852 앗, 그렇군요! 괜찮으시다니 정말 다행이지만 눈 테러라니...(흐릿)(토닥토닥) 정전 정말로 고생 많으셨어요,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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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 별하주 (5470077E+5) 2018. 8. 2. 오후 11:57:30별일이 없다고 하니 정말로 다행입니다...!!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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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 실패작 (6005358E+6) 2018. 8. 3. 오전 12:00:01오늘은 붉은 달이 뜬다고 했다. 아무도 신경쓰지 않아 쉽게 빠져나왔다.
이미 펜스도 없는 옥상의 위다.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발 끝을 바라본다. 아득하다. 발 밑으로 지나가는 자동차들은 꽁무늬에서 빛무리를 내뿜다가 사라졌다. 어째서인지 달빛 대신에 그 빛무리에 정신을 빼앗겼다. 그 어지러운 빛이 끌어당기고 있었다. 앞으로 한 발자국만 더 걸어가면 닿을 수 있을...
> 앞으로 나아가시겠습니까?
> ...아니.
아슬히 낭떠러지 위에서 놀다 한 발짝 물러선다. 그리고 반 걸음 더 뒤로. 입꼬리가 슬며시 옆으로 찢어지는 것이 느껴진다.
역시 나는 당신이랑 달라.
이것 보라고. 나를 봐. 당신과 다르게 한 발짝 하고도 반 걸음은 더 뒤로 갔다고? 난 당신이 하지 못했던 것을 해냈어. 내가 해냈다고! 포기했기 때문에 앞으로도 스스로 숨을 쉬고, 밥을 먹고, 공부를 하고, 노래를 부르고. 이제는 당신이 할 수 없는 것들을 아직도 이어갈 수 있다니까? 제발, 여기 있는 나를 봐 줘!! 만약에, 만약에 볼 수 있다면 말야... 제발 다시...
갑자기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른다. 앞으로 나아가지도 못했는데. 어째서? 어째서...? 나는 어째서 안되는 거야? 어째서! 가슴을 쥐어뜯으며 뒷걸음질을 치다가 무언가에 걸려서 뒤로 넘어가 버렸다. 등 전체가 아파서 그보다 가슴이 죄여와서, 강제로 바라보게 된 검푸른 하늘 한가운데, 하얗고 둥근 달이 휘영청 떠올라있었다. 눈가가 축축하다. 역시 기분 나빠.
이런 나로는 대처할 수 없는걸까.
붉은 달 대신에 뜬 달은 하얗기 그지 없었다... 역시 만족스럽지 아니했다. -
857 ◆AMNmEBU7aI (884506E+64) 2018. 8. 3. 오전 12:00:06다들 고맙습니다! >ㅁ<
새 판도 세우고 왔어요 :3 -
858 실패작 (6005358E+6) 2018. 8. 3. 오전 12:02:59실패작이란건 아마도 중의적인 표현입니다. 하하 이 독백은 망했어!!
...참고로 블러드 문을 볼려고 했을때 의식의 흐름대로 쓴 독백입니다... -
859 ◆AMNmEBU7aI (884506E+64) 2018. 8. 3. 오전 12:03:12>>856 아니...이 독백 무엇이애오..(동공쌈바)
어어어...일단 어서오세요...!! -
860 ◆AMNmEBU7aI (884506E+64) 2018. 8. 3. 오전 12:04:07잠깐 아이디가 바뀌어서 순간 새로 오신 분인 줄 알았...(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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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 별하주 (7337109E+6) 2018. 8. 3. 오전 12:04:49저거 뭡니까...? (동공대지진) 왜 저런 무시무시한 독백이....으어어어어어...!! 실패작이라니..! 아니야..! 그런 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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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 백향주 (0129407E+6) 2018. 8. 3. 오전 12:05:18>>856 .....저게 무엇.....?(동공팝핀)
어서...어서오세요! -
863 별하주 (7337109E+6) 2018. 8. 3. 오전 12:05:20그 와중에 다음 판 제목과 레스 상황이..(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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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 여휘주 (6005358E+6) 2018. 8. 3. 오전 12:06:09누구의 독백일까요? 여휘의 독백이였습니ㄷ...(흐릿
아마도 1년 전 시점에... 병원에 입원하고 있었을 당시네요. 세상 비관적이던 시절... -
865 비란주 (2670872E+6) 2018. 8. 3. 오전 12:06:48>>856 ...오, 세상에...(흐릿)(동공대지진)(말잇못) 독백들이 전부 다 하나 같이 다들 찌통밖에 없어요...ㅠㅠㅠ(토닥토닥)
>>857 새 판 세우시는 거 수고하셨습니다, 레주! 제목이 매우 공감 가네요...ㅋㅋㅋㅋ -
866 별하주 (7337109E+6) 2018. 8. 3. 오전 12:07:33>>864 여휘에게 왜 그래요..! 대체 왜 그래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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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백향주 (0129407E+6) 2018. 8. 3. 오전 12:09:53여휘한테 왜그러세요......;ㅁ;
백향: 넌 나한테 왜그러세요... -
868 여휘주 (6005358E+6) 2018. 8. 3. 오전 12:11:08>>866 ...저만 그런거 아니라고요!! 다른 분들도... 다른 분들도 전부...(우럭우럭) 저어는 나쁘지 않슘니다!(당ㅡ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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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별하주 (7337109E+6) 2018. 8. 3. 오전 12:11:37....아닛...! 별하와 별솔이는 저런 요소 하나도 없는걸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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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 비란주 (2670872E+6) 2018. 8. 3. 오전 12:13:36매화고 사람들은 진짜 다들 행복해집시다...강제로 꽃길 걷게 만들어버릴 거예요, 정말...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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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 백향주 (0129407E+6) 2018. 8. 3. 오전 12:14:24강제 꽃길...그길은 비란이도 해당됩니다...(흐릿)
>>869 (빤히(빠아아안히 -
872 별하주 (7337109E+6) 2018. 8. 3. 오전 12:17:34...아...아니..정말로 없는데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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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 여휘주 (6005358E+6) 2018. 8. 3. 오전 12:17:44안이... 안이 다들 그러시면 진짜 다들 강제로 꽃길에다 올려놓을거라고요!
(스르륵)(사라짐) -
874 백향주 (0129407E+6) 2018. 8. 3. 오전 12:18:17>>872 (불신의 눈빛)●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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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 비란주 (2670872E+6) 2018. 8. 3. 오전 12:18:46>>871 ㅋㅋㅋㅋ비란이는 어떻게든 스스로 꽃길을 걸으려 할테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
그러니 다들 강제 꽃길행 레드 카펫을 깔아드릴 거예요...!ㅋㅋㅋㅋ(안됨) 일단 독백이 불안한 분들부터 1순위로...하기에는 전부 다네요... 오, 세상에...ㅋㅋㅋㅋㅋ -
876 백향주 (0129407E+6) 2018. 8. 3. 오전 12:19:01어디가세요 여휘주!!!!!(동공지진) 아니...아니....백향이는 해피하다구요(양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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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 여휘주 (6005358E+6) 2018. 8. 3. 오전 12:25:08...ㅎㅎㅎ....ㅎㅎ...여휘의 꽃길은 아직 멀었습니...ㅎ
그리고 아직 현재진행형입니다... -
878 별하주 (7337109E+6) 2018. 8. 3. 오전 12:26:47부...불신이어도....정말로 없는데...요...(동공지진) 왜 저를 아무도 믿지 않는 겁니까?!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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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 백향주 (0129407E+6) 2018. 8. 3. 오전 12:31:10>>875 괜찮습니다! 일단 비란이를 제일 먼저(?) 백향이도 꽃길입니다! 아마도요(?)
>>877 (원망의 눈길)●ㅁ●
>>878 그야...어......(시선회피) -
880 별하주 (7337109E+6) 2018. 8. 3. 오전 12:32:26...하지만 정말로 없다구요..(흐릿) 이건 진짜입니다...! 슬픈 과거 이야기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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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 여휘주 (6005358E+6) 2018. 8. 3. 오전 12:33:48>>878 없는 편이 좋기야 하지요...으으 그렇지만...이렇게 된 이상 별하랑 별솔이도 불길해...(흐으릿)
.dice 1 2. = 2 -
882 여휘주 (6005358E+6) 2018. 8. 3. 오전 12:34:10(스르륵(다시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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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 비란주 (2670872E+6) 2018. 8. 3. 오전 12:35:26저는 현재 매화고에 나와 있습니다. 지금 이 곳은 불신과 원망, 절망과 양심리스가 혼돈하는 혼파망 매화고의 모습입니다. 꽃길이라는 단어를 외치지만 아무도 걷지 않으려는 모습이 처참하기 그지 없습니다. 이상, 매화고 뉴스에서 보내드렸습니다.(???)
>>879 ...비란이보다 우선 순위가 되어야 할 아이들이 훨씬 더 많아 보여서 안된답니다. 물론 백향이도 포함해서요...(흐릿)(빤히) -
884 비란주 (2670872E+6) 2018. 8. 3. 오전 12:36:58>>881-882 그리고 저 다이스는 독백일까요...? 여휘주께서 다시 사라지고 나타나시고를 반복하고 계셔...(이것도 불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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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 별하주 (7337109E+6) 2018. 8. 3. 오전 12:37:00.....(흐릿(동공지진) 어째서....이렇게 모두 불신광선을 맞은 겁니까....(동공지진) 별하와 별솔이는 꽃길 걸을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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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 비란주 (2670872E+6) 2018. 8. 3. 오전 12:38:18>>885 뭔가 분위기가 불신을 해야할 것 같아서요...?(???) ㅋㅋㅋㅋ역시 별하별솔 형제는 매화고의 유일한 희망이네요! 슬픈 과거 이야기도 없고 꽃길이라니...! 완벽해요! XD(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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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 별하주 (7337109E+6) 2018. 8. 3. 오전 12:41:16그렇습니다! 별하와 별솔이는 그냥 과거에 이런 일이 있었지...정도의 일은 있었지만, 그래도 마음 아픈 이야기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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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 비란주 (2670872E+6) 2018. 8. 3. 오전 12:46:42>>887 (촉이 오기 시작했다.)(과거에 이런 일=마음 아픈 이야기)(동공대지진)(???) ...왠지 적어도 제 기준으로는 맴찢일 것 같은데, 그건 기분 탓이겠죠...?(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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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9 별하주 (7337109E+6) 2018. 8. 3. 오전 12:48:14>>888 ......(흐릿) 이렇게 모두가 불신빔을 맞은 이유가 뭐예요?! 별하도 과거에 있었던 일이 맴찢은 아니었잖아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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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 백향주 (0129407E+6) 2018. 8. 3. 오전 12:48:27백향이는 그저 자매싸움인걸요(?)
아아무튼 다들 해피하셔야합니다!!!! 이건 의무에요!!!! -
891 별하주 (7337109E+6) 2018. 8. 3. 오전 12:49:44별하와 별솔이는 별 일이 없으면 둘 다 해피해피합니다...! 여긴 일상물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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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 비란주 (2670872E+6) 2018. 8. 3. 오전 12:57:04>>889 >>891
어어...약간 피곤한 기분이어서요...?ㅋㅋㅋㅋ(아무 말) 별하의 과거의 일도 맴찢이었는 걸요...? 별하주...?(머엉)(동공지진) 그래도 해피해피하다니 다행이예요! 두 형제의 행복을 비란이랑 비란주가 빌어드리겠습니다! XD
>>890 자매 싸움도 크나큰 맴찢 요소가 될 수 있지요...(빤히) 백향이의 행복을 먼저 약속해주셔야 합니다, 백향주! 불안하다구요...! -
893 별하주 (7337109E+6) 2018. 8. 3. 오전 12:58:31>>892 그렇다면 저는 비란이를 포함한 다른 이들의 행복을 빌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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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 비란주 (2670872E+6) 2018. 8. 3. 오전 1:02:32>>893 비란이보다는 다른 사람들이 훨씬 더 시급하기에 그 분들의 행복을 빌어주세요...(진심)(끄덕) 일상으로는 다들 귀엽고 멋쁜데 독백으로는 너무 맴찢들이예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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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 백향주 (0129407E+6) 2018. 8. 3. 오전 1:03:31>>892 어...어어어찌 불안하신지는 모르겠......(흐릿) 행복...합니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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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 별하주 (7337109E+6) 2018. 8. 3. 오전 1:05:34>>894 저는 모두의 행복을 빌 것이기에...! 비란이 역시 예외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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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7 비란주 (2670872E+6) 2018. 8. 3. 오전 1:12:47>>895 행복까지 가는 과정이 맴찢일 것 같아서 불안해요...(???) 그래도 백향주께서 행복을 약속해주셨으니 안심이네요! 와아! XD
>>896 앗...! 그럼...비란이는 제일 마지막에 빌어주시는 걸로...(소근소근)(끄덕) -
898 백향주 (0129407E+6) 2018. 8. 3. 오전 1:17:22(버엉)(백향이를 해피하게할 의무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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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 별하주 (7337109E+6) 2018. 8. 3. 오전 1:20:02>>897 후후후...모두 공평하게 한번에 빌 거라서 그런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898 와아아아아! 백향이가 해피해진다...!! XD -
900 비란주 (2670872E+6) 2018. 8. 3. 오전 1:22:48>>898 (씨익)(계획이 이루어졌다.) 후우...이렇게 사건 또 하나 해결이군요!(???)
>>899 그, 그래도 우선순서가 있을테니까요! 비란이는 알아서 어떻게든 행복해지려 할 테니까 괜찮아요!(끄덕) -
901 비란주 (2670872E+6) 2018. 8. 3. 오전 1:32:02어느새 1시 반이네요. 아무튼... 전 이만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미리 안녕히 주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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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 백향주 (0129407E+6) 2018. 8. 3. 오전 1:35:09비란주 안녕히 주무세요!!!!(비설 갈아엎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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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 별하주 (7337109E+6) 2018. 8. 3. 오전 1:36:10안녕히 주무세요!! 비란주..!! 그리고....백향주는...(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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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 백향주 (0129407E+6) 2018. 8. 3. 오전 1:52:11팝그작하셔도....(흐릿
아무튼 백향주도 이만 자러가볼게요! -
905 별하주 (7337109E+6) 2018. 8. 3. 오전 1:53:39ㅋㅋㅋㅋㅋㅋ 안녕히 주무세요! 백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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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 별하주 (7337109E+6) 2018. 8. 3. 오전 11:01:27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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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 여휘주 (6005358E+6) 2018. 8. 3. 오전 11:09:43감자 쪄먹으려고 감자 상자를 봤는데 구더기... 으아아아ㅠㅜㅜㅡㅜㅜㅜ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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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 별하주 (7337109E+6) 2018. 8. 3. 오전 11:15:35어서 오세요! 여휘주...으아아! 구더기...!! ;ㅁ; 어...어서 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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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 여휘주 (6005358E+6) 2018. 8. 3. 오전 11:23:28바선생은 이제 좀 면역이 생겼는데 구더기...구더기는 도저히...(롬곡) 버리러 가는 것도 무서워...ㅠㅠ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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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여휘주 (6005358E+6) 2018. 8. 3. 오전 11:25:21그리고 별하주 좋은 아침이에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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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별하주 (7337109E+6) 2018. 8. 3. 오전 11:26:36하지만 그것을 내버려두면 더 큰일나요..! 그러니까...눈 꽉 감고 버려야하는 거예요! 여휘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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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해경주 ◆YKjz.fF2EA (612787E+64) 2018. 8. 3. 오전 11:27:37나에게 길고 긴 머리카락이 있다면 저 산안개처럼
넉넉히 풀어헤쳐
당신을 감싸리라
<산안개> -류시화
갱신합니다! :) -
913 별하주 (7337109E+6) 2018. 8. 3. 오전 11:32:52어서 오세요! 해경주!! XD 오늘도 멋진 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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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여휘주 (6005358E+6) 2018. 8. 3. 오전 11:33:23해경주 어서오세요!
감자 먹을 수 잇는거... 분류하고 올게요...ㅜㅜㅜㅠㅜ -
915 백향주 (0129407E+6) 2018. 8. 3. 오전 11:34:33......(얼음) 여...여휘주 그럴때는 빠르게 버리시는 걸 추천...... 으어..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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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 별하주 (7337109E+6) 2018. 8. 3. 오전 11:42:38>>914 화...화이팅이에요...여휘주...;ㅁ;
>>915 어서 오세요!! 백향주..!! XD -
917 백향주 (0129407E+6) 2018. 8. 3. 오전 11:44:37화이팅입니다 여휘주! 별하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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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별하주 (7337109E+6) 2018. 8. 3. 오후 12:00:40오늘도...오늘도 뜨거운 공기가 가득 차오르고 있군요...그만둬...그만두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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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백향주 (0129407E+6) 2018. 8. 3. 오후 12:07:46다음주에는 그나마 참을만 하실....거에요 별하주....;ㅁ;(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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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 별하주 (7337109E+6) 2018. 8. 3. 오후 12:15:51다음주에는...정말로 시원해질까요...(죽은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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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 여휘주 (6005358E+6) 2018. 8. 3. 오후 4:14:54비가 강하게 내리긴 내렸었는데... 그치니까 날이 맑네요..(._.
갱신입니다...! -
922 백향주 (0129407E+6) 2018. 8. 3. 오후 4:15:57비...비이........(죽은눈) 여휘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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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여휘주 (6005358E+6) 2018. 8. 3. 오후 4:17:22백향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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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 여휘주 (6005358E+6) 2018. 8. 3. 오후 4:18:15여기도 잠간이나마 지나갔으니... 금..금방 올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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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 ◆AMNmEBU7aI (6236832E+5) 2018. 8. 3. 오후 4:25:08어제는 기절잠에....
왜....왜.....이 시간에....학....원......(녹음)
곧 끝나네요오...그아아ㅏ아 갱신해요! :3 -
926 여휘주 (6005358E+6) 2018. 8. 3. 오후 4:26:00레주...힘내요... 내일이면 주말ㅇ...8ㅁ8ㅠㅠㅠ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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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 백향주 (0129407E+6) 2018. 8. 3. 오후 4:29:31햇빛은 쨍쨍... 모래알은....반짝......(죽은눈) 레주 어서오시구 힘내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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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 별하주 (7337109E+6) 2018. 8. 3. 오후 4:30:25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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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 여휘주 (6005358E+6) 2018. 8. 3. 오후 4:34:00별하주도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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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AMNmEBU7aI (6236832E+5) 2018. 8. 3. 오후 4:34:32놀라웁게도 내일도 학원이랍니다....!! :3(?????) 휴가가...일요일로 미루어진 듯해서...어쩌면 아예 못갈지도 모르겠네요. 사정의 특성상.
다들 안녕하시고 고마어오!! ;ㅅ; 별하주는 어서오시고...! -
931 백향주 (0129407E+6) 2018. 8. 3. 오후 4:35:23별하주 어서오세요!
아아니 레주.....;ㅁ; -
932 별하주 (7337109E+6) 2018. 8. 3. 오후 4:35:59......(동공대지진) 토요일에 무슨 학원이에요! 이 학원아!! 방학은 쉬라고 있는 거야..!! 휴가도 못 간다니..! 아...아닛...그럴수가.....;ㅁ; (토닥토닥) 이..일단 다들 안녕하세요..! 모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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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3 ◆AMNmEBU7aI (6236832E+5) 2018. 8. 3. 오후 4:36:14만약에 주말에 아무것도 안 하게 되면(...) 메인은 아니더라도 무슨 이벤트를 준비해야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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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4 ◆AMNmEBU7aI (6236832E+5) 2018. 8. 3. 오후 4:38:45그게....갑작스럽게 가족 중 한 명에게 어느 문..제라고 할지 그런게 생겨서요 :( 저도 그 문제가 심해질 바에야 노는걸 포기해야한다고 여기는 입장이어서 주말이 좀 불투명해진 거랍니다.
음 이 정도로만 말할게요! :3 -
935 백향주 (0129407E+6) 2018. 8. 3. 오후 4:39:55으음.. 그러시군요. 알겠습니다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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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6 여휘주 (6005358E+6) 2018. 8. 3. 오후 4:42:44레주...(토닥토닥) 이벤트는 괜찮으니 일단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우선이겠죠... 힘내요. 레주...ㅠㅠㅜㅜㅜ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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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7 별하주 (7337109E+6) 2018. 8. 3. 오후 4:42:53으음....알겠습니다..! 레주는 레주의 상황이 있으니까요...!! 그래도 일단은 힘내세요...레주...;ㅁ;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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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8 ◆AMNmEBU7aI (6236832E+5) 2018. 8. 3. 오후 4:56:39별로 큰 문제는 아니니까 괜찮습니다! 모두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3(파아아아아아아아)
그나저나 다시 밖으로 나오니까 쪄죽을 것 같아요 살려주어어어어어ㅓ어댜ㅑㅓ어어ㅓㅓㅓㅓ(사망) -
939 별하주 (7337109E+6) 2018. 8. 3. 오후 5:05:20큰 문제는 아니라고 하니까 정말로 다행입니다...!! 그리고...어서 시원한 곳으로 이동하세요! 레주!! ;ㅁ; 아이스크림이나 음료수도 같이....;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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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 백향주 (0129407E+6) 2018. 8. 3. 오후 5:06:40살인적더위지만 이번주가 지나면 좀 온도는 낮아진다니까...다들 힘내세요... 다습더위가 올지도 몰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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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 별하주 (7337109E+6) 2018. 8. 3. 오후 5:09:14........(흐릿) 백향주가 절망편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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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2 여휘주 (6005358E+6) 2018. 8. 3. 오후 5: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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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 백향주 (0129407E+6) 2018. 8. 3. 오후 5:14:49아니.... 아니아니 저는 뉴스를 말씀드린것뿐입니다!!!!(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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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별하주 (7337109E+6) 2018. 8. 3. 오후 5:15:18....후후후....일단 다음주가 되어봐야 알겠지요.... 일단 지금은 지금 당장을 어떻게 버티냐가 더 중요한 상황이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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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 여휘주 (6005358E+6) 2018. 8. 3. 오후 5:19:52다음주까지... 버틸 수 있을가...(새하얗거ㅣ불탐
일단 머리가 깨질 것 같아서... 쉬고올게여...:3 -
946 별하주 (7337109E+6) 2018. 8. 3. 오후 5:23:43푹 쉬고 오세요...! 여휘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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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7 별하주 (7337109E+6) 2018. 8. 3. 오후 6:49:31별하주가 스레를 위로 띄웁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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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 백향주 (0129407E+6) 2018. 8. 3. 오후 8:14:41백향주도 위로 띄웁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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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 별하주 (7337109E+6) 2018. 8. 3. 오후 8:15:10어서 오세요! 백향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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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비란주 (2670872E+6) 2018. 8. 3. 오후 8:42:13왠지 조금 피곤한 느낌이네요.ㅋㅋㅋㅋ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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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백향주 (0129407E+6) 2018. 8. 3. 오후 8:45:52별하주 안녕하세요! 비란주 어서오시는데...어.. 괜찮으신가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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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 별하주 (7337109E+6) 2018. 8. 3. 오후 8:49:30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어...피곤하다니...저기...괜찮으신가요?! 무슨 일이라도 있으셨나요?! 그리고 백향주는 다시 한번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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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 ◆AMNmEBU7aI (884506E+64) 2018. 8. 3. 오후 8:55:34핳하하 내가 드디어 공부를 끝냈도다.
갱신합니다! -
954 별하주 (7337109E+6) 2018. 8. 3. 오후 8:57:25어서 오세요! 레주!! XD 공부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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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 ◆AMNmEBU7aI (884506E+64) 2018. 8. 3. 오후 9:00:50별하주 안녕하세요! 고마워요! 조오오오금 이따가 집더하기로 가야하지만요......(매우귀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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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6 별하주 (7337109E+6) 2018. 8. 3. 오후 9:02:43........(토닥토닥) 조심해서 들어오세요...레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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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 ◆AMNmEBU7aI (884506E+64) 2018. 8. 3. 오후 9:04:44물론 집더하기는 매우매우 시원하겠지만....! 가는 길...이...(산화)(???)
흑흑 무사히 돌아올게요!! ;▽; -
958 백향주 (0129407E+6) 2018. 8. 3. 오후 9:10:38무사히 귀가하시길 바래요 레주... 어서오세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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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 ◆AMNmEBU7aI (884506E+64) 2018. 8. 3. 오후 9:11:25백향주도 안녕하세요! 그아아 죽지 않고 돌아오겠습니다!! 0ㅁ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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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 비란주 (2670872E+6) 2018. 8. 3. 오후 9:13:12>>951 앗! 네, 전 괜찮습니다! :) 백향주 안녕하세요!
>>952 별하주 안녕하세요! 범인은 더위...(쿨럭쿨럭)(???) ㅋㅋㅋㅋ농담이고, 아무 일도 없었답니다. 전 괜찮아요! XD
>>953 >>957
레주 공부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그리고 집더하기 가시는 거...ㅠㅠㅠ(흐릿)(토닥토닥) 부디 잘 다녀오시길 바래요...! -
961 별하주 (7337109E+6) 2018. 8. 3. 오후 9:13:54더위....더위로군요....알 것 같습니다... 비란주...고생이 많으십니다...(토닥토닥) 그리고....레주는...레주는 부디...잘 다녀오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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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2 ◆AMNmEBU7aI (884506E+64) 2018. 8. 3. 오후 9:14:09비란주도 안녕하세요! 으아아아아 가기 너무 귀찮네요 진짜로...(흐릿) 네넵 잘 다녀올게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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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3 백향주 (0129407E+6) 2018. 8. 3. 오후 9:15:05더위는 모두의 적....입니다...후후후....(죽은눈) 확실히 더위에 지치면 기운이 없죠(끄덕끄덕) 괜찮으다니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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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 ◆AMNmEBU7aI (884506E+64) 2018. 8. 3. 오후 9:22:21더위...끔찍해오....
뭔가 불시에 끌려갈 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네요(불길) -
965 비란주 (2670872E+6) 2018. 8. 3. 오후 9:22:52>>961 ㅋㅋㅋㅋ아뇨아뇨, 전 괜찮습니다! 다들 더위로 고생하시는 걸요...(흐릿)(토닥토닥)
>>962 확실히 저라도 귀찮을 것 같긴 해요...ㅋㅋㅋㅋ 그래도 볼일이 있으신 걸테니까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레주! 시원한 에어컨을 위하여!(???)
>>963 전 언제나 괜찮답니다.ㅋㅋㅋ 그래도 걱정 감사해요, 백향주! 더위는 진짜...사람을 차근차근히 죽일 수 있는 무기이자 흉기예요...(흐릿)(???) -
966 별하주 (7337109E+6) 2018. 8. 3. 오후 9:24:10>>963 후후후...(죽은 눈) ....진짜 이 더위는....사람을 지치게 만듭니다...거짓말이 아니라 정말이에요...기력을 계속 뺏기고 있어요...;ㅁ;
>>965 모두가 고생한다고 해서 비란주가 고생을 하지 않는 것은 아니잖아요? (싱긋) -
967 백향주 (0129407E+6) 2018. 8. 3. 오후 9:27:28>>964 (무한토닥) ;ㅁ;
>>965 어음...부정이 안되는군요!!!!(동공지진) -
968 비란주 (2670872E+6) 2018. 8. 3. 오후 9:37:03>>964 앗, 레주...ㅠㅠㅠ(흐릿)(토닥토닥)
>>966 ......(말문 막힘)(시선회피) 그...사, 상대적으로 따져보자면...(끄덕)(???)
>>967 ㅋㅋㅋㅋ진짜 차라리 겨울이 왔으면 좋겠어요. 추위가 더위보다 더 나아요, 저는...ㅠㅠㅠ -
969 별하주 (7337109E+6) 2018. 8. 3. 오후 9:42:01....이 더위는 상대적인 것이 아니에요! 모두가 똑같이 덥고 힘든겁니다...(죽은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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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 백향주 (0129407E+6) 2018. 8. 3. 오후 9:44:08추우면 껴입기라도 할텐데요.....(흐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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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 여휘주 (6005358E+6) 2018. 8. 3. 오후 9:45:28더위... 제대로 먹은 것 같네요... 자리에서 일어나면 뇌가 흔들리는 기분이야...으어어아아 살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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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 별하주 (7337109E+6) 2018. 8. 3. 오후 9:45:29...더위가 이 정도면....그 반동인 추위도 장난 아닐 거예요. 우린 다 끝났어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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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 백향주 (0129407E+6) 2018. 8. 3. 오후 9:46:54여휘주 괜찮으세요???????;ㅁ; 아이고 어서오시구 더위..더위 먹은 건 일단 푹 쉬시는게....;ㅁ; 차가운 물로 반신욕이라도오....
>>972 별하주가 절망편을 이야기하시지만 부정을 못하게씁니다.....(흐릿 -
974 여휘주 (6005358E+6) 2018. 8. 3. 오후 9:47:26>>972 으윽... 그런 말 하지 말아줘요...! 겨울은 좀 따뜻할거야...ㅠㅜㅜㅜㅠㅜㅜ
-
975 별하주 (7337109E+6) 2018. 8. 3. 오후 9:48:04어서 오세요! 여휘주...! XD
...그리고.....그리고...그리고....(주륵) -
976 여휘주 (6005358E+6) 2018. 8. 3. 오후 9:50:47>>973 잠들었었는데도 몸에 힘이 들어오질 않아요... 잠은 더이상 오지 않고...ㅠㅠㅜㅠㅜㅠ
그런데 전 차라리 겨울이 좋슘니다... 그래도 전기장판 하나만 있으면 버틸 수 있었는데에..에... -
977 비란주 (2670872E+6) 2018. 8. 3. 오후 9:51:09여휘주 어서 오세요! 그, 그런데 여휘주께서도 더위에...ㅠㅠㅠㅠ(토닥토닥)
스레에 절망이 가득하네요... 어째서... 아, 안 돼...(동공지진)(흐릿) -
978 별하주 (7337109E+6) 2018. 8. 3. 오후 9:52:13이 절망편을 위해서...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스레에 분홍빛 달콤한 봄빛을 끌어내는 것입니다. 고로 있으신 분들은 화이팅...! (팝그작)
-
979 백향주 (0129407E+6) 2018. 8. 3. 오후 9:59:04>>976 더위먹었을때의 방법이라도 찾아봐드릴까요....?(왈칵)
>>978 저를 빼고 전원이군오ㅡ!(?)(팝그작) -
980 별하주 (7337109E+6) 2018. 8. 3. 오후 9:59:48아니야. 백향주도 있을지도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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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 비란주 (2670872E+6) 2018. 8. 3. 오후 10:01:26>>978 별하주의 분홍빛이 제일 강하겠군요...!(깨달음)(팝그작)(???)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XD
>>979 앗, 저는 빼셔도 된답니다, 백향주! 왠지 아닌 것 같아요, 저...ㅋㅋㅋㅋ -
982 별하주 (7337109E+6) 2018. 8. 3. 오후 10:02:39아닛...! 어째서 제 분홍빛이 제일 강한거죠?! 전 관캐가 없는데요...?! (동공대지진)
-
983 백향주 (0129407E+6) 2018. 8. 3. 오후 10:03:07>>980 백향이를 걸고 아니라고 말씀드릴수 있답니다!(백향:(한숨
>>981 아니 어째서.... ;ㅁ; 그..그래도 응원해드리겠습니다!!!!(?) -
984 여휘주 (6005358E+6) 2018. 8. 3. 오후 10:03:45>>979 걱정해줘서 감사햬요...ㅠㅜㅜㅜㅜㅠ 일단은.. 물이라됴 많이 마시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일단 저는 아니네요!(해맑
-
985 백향주 (0129407E+6) 2018. 8. 3. 오후 10:04:57다들 핑크를 부정하시고 계신다.....(흐릿)
일단 너무 찬물 급하게 드시지 마시고 천천히 드세요 여휘주....;ㅁ: -
986 별하주 (7337109E+6) 2018. 8. 3. 오후 10:06:01>>983 좋아요! 그럼 백향이 올리고 계속 합...(끌려감)
>>984 그래요...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아요..! 여휘주...! 여름에는 무조건 물을 많이 마셔야해요...!
>>985 그거야 이 스레에 관캐가 있는 이는 없잖아요? (??? -
987 비란주 (2670872E+6) 2018. 8. 3. 오후 10:07:49>>982 하지만 눈과 호 사이의 캐가 있다고 하셨으니까 제일 강하신 거랍니다! 그러니 응원해 드리겠습니다! 후후후...(팝그작)(???)
>>983 >>985
아니...ㅋㅋㅋㅋ 그게 진짜 아닌 것 같아서요! 뭐랄까, 현생에 의해 자연스럽게 탈통 아닌 탈통한 느낌...?(???)
>>984 여휘주...ㅠㅠㅠ(토닥토닥) 앗, 하지만 여휘주께서도...(씨익)(???) -
988 별하주 (7337109E+6) 2018. 8. 3. 오후 10:10:45>>987 그것은 곧 얼마든지 없어질 수 있는 단계...! 제일 강한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제가 볼땐 아마 레주가 가장 강하지 않을까 싶은데... 사실 누군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보다 응원이라니..! 응원같은 거 안돼요..!!(흐릿)
그리고 현생에 의해 탈통이라니...그건 두고봐야 알 수 있는 것...! -
989 여휘주 (6005358E+6) 2018. 8. 3. 오후 10:12:10찬물은 천천히 조금씩 마셔야 되요... 다들 더위 먹지 마세요ㅠㅠㅜㅜㅡㅠㅠㅠㅜ
뭐... 왜 뭐에요...(???)
일단 저같은 경우는 오너관이기 때문에... 지금 당당히 밝힐 수 도 있다고요...?:) -
990 백향주 (0129407E+6) 2018. 8. 3. 오후 10:13:07>>986 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백향이를 왜 올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87 그건....그건.....제가 인정 못해요!!!(울뛰) -
991 백향주 (0129407E+6) 2018. 8. 3. 오후 10:14:18>>989네?????(반짝)
-
992 별하주 (7337109E+6) 2018. 8. 3. 오후 10:17:28>>989 (팝그작)
-
993 비란주 (2670872E+6) 2018. 8. 3. 오후 10:17:57>>988 흐음... 과연 그러실까요? 왠지 관캐로 이어질 것 같은데...ㅎㅎㅎ 그리고 레주의 눈호관...짐작가는 사람이 있긴 하지만 저는 침묵하겠습니다.ㅋㅋㅋㅋ 그리고 응원할거예요! 핑크빛은 응원하라고 배웠어요! XD(???) 그리고 진짜 탈통한 거 맞는 것 같아요.ㅋㅋㅋㅋ 진짜로요! :)
>>989 여휘주야말로 더위 꼭 조심하세요...ㅠㅠㅠ(토닥토닥) 앗, 밝히신다구요?!(두근두근)(착석)(???)
>>990 앗, 백향주..?! 울뛰하시면 안 되는 거예요...?!(동공대지진)(쫓아가기) 탈통을 했는데 탈통이 거부되고 있어...ㅋㅋㅋㅋ(머엉) -
994 여휘주 (6005358E+6) 2018. 8. 3. 오후 10:19:23안이...ㅋㅋㅋㅋㅋㅋㅋ진짜 밝힌다고는 안했어요...!!(급소심)
일단 부담스러워 할 것 같기도 하고......으므...:3 -
995 백향주 (0129407E+6) 2018. 8. 3. 오후 10:19:46핑크...핑크를 주세요.....(비련의 여주인공 포즈)(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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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별하주 (7337109E+6) 2018. 8. 3. 오후 10:20:42>>993 비란주가 이전부터 계속 관심법을 사용하십니다....(동공대지진) 그리고 그건 알 수 없는 것...! 저도 모릅니다...!
>>994 ㅋㅋㅋㅋㅋㅋㅋ 저..정말로 밝히면 안되는거죠..! 그런고로 어떤 캐릭터로 있는지만 가르쳐주시면...(속닥속닥) -
997 여휘주 (6005358E+6) 2018. 8. 3. 오후 10:23:20>>995 ...이대로는 희망이 없...(흐으릿) 다들 어째서 발을 빼시는 겁니카...?(우럭우럭
>>996 :3?(아무것도 모른다는 표정) -
998 비란주 (2670872E+6) 2018. 8. 3. 오후 10:24:09>>994 앗... 그렇군요...(시무룩)(아쉽)(???) ㅋㅋㅋㅋ네, 여휘주께서 원하시는대로 하시는 게 맞으니까요! :)
>>995 그러면 백향이의 핑크도 노리시는 게...(속닥속닥)(???)
>>996 ㅋㅋㅋㅋ하지만 그래봤자 적중률은 0%에 가깝다고 합니다.(끄덕) 그리고 별하의 핑크를 응원합니다! 탈통한 기념으로 매화고의 모든 핑크들은 전부 다 응원할 거예요! XD(???) -
999 별하주 (7337109E+6) 2018. 8. 3. 오후 10:25:38저도...저도 일단은 탈통중인데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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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여휘주 (6005358E+6) 2018. 8. 3. 오후 10:26:34>>999 어째서...죠...(???)
곧 터지겠네요!! -
1001 별하주 (7337109E+6) 2018. 8. 3. 오후 10:27:54일단 터트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