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2773051> [All/판타지/스토리] Night of Rose | 36. 구원하소서. (1001)
나의 자식들아, 죽어도 구원받지 아니하리라. ◆AqXmlOYXRM
2018. 7. 28. 오후 7:17:21 - 2018. 7. 29. 오후 11: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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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나의 자식들아, 죽어도 구원받지 아니하리라. ◆AqXmlOYXRM (9317595E+6) 2018. 7. 28. 오후 7:17:21※ 전 기수의 언급은 스토리상에서 가끔 쓰일 예정입니다. 그러나 전 기수 참여자 인증은 불허합니다.
※ 분쟁을 지양하되, 평화를 지향합니다.
※ 본 스레는 죽창입니다. 분쟁이 일어났을 경우, 분쟁 대상자들의 시트를 영구제명 하겠습니다.
※ 17금입니다. 그렇다고 엄한 드립이 남발되거나 지나치면 우린 모두 로즈 유치원으로 돌아가야해요!
※ 시트정리는 2주에 한 번 있습니다.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Night%20of%20Rose
시트스레: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26912096/
웹박수: https://goo.gl/forms/YnUnfr9dqBNUidlF3
전 스레: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2687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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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랑 유천, 검은 늑대의 모습을 한 최초의 늑대 수인은 자신의 육신을 대가로 타인의 생명을 살리는 방법을 전수 받았으며, 사파에서도 온건한축에 드는 홍비천의 수장으로 알려져있다. 정파 백화맹의 수장인 연제향 묘와는 현재 친분을 쌓았다 전해진다.
"슬슬 칼을 버려보실까." -
1 루시스주 (3408254E+5) 2018. 7. 28. 오후 8:15:05전술적 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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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카운티아주 (0361057E+5) 2018. 7. 28. 오후 8:15:49자고 일어나니 판이 터져가고 있길래 1001을 노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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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샤론 (5239026E+5) 2018. 7. 28. 오후 8:16:03새집 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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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타니스주 (4473373E+6) 2018. 7. 28. 오후 8:16:09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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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샤론 (5239026E+5) 2018. 7. 28. 오후 8:16:18어서와 카운티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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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후 8:16:52카운티아주 다시 어서와요!
다른분들도 모두 안녕하세요! -
7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8:19:02좋아...! 새판에서 갱신하고 어서 오세요! 카운티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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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토와주 (6554018E+6) 2018. 7. 28. 오후 8:19:17죽어도....... 구원받지 못해.........(흐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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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샤론 (5239026E+5) 2018. 7. 28. 오후 8:20:37다음 진행레스를 기다리는 동안 샤로롱의 스킬 발동 모션을 생각하고 있는데 생각나는 것마다 훌륭한 손발 브레이커다...;>(생각하는 샤롱주 포즈)
그나저나 0레스 나메 무서워! -
10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후 8:21:53닉스에 무슨 일이 일어났었는지를 생각해보면...(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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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토와주 (3917474E+5) 2018. 7. 28. 오후 8:22:17>>9 (기대)
그렇다면 상큼한 세일러문★자세는 어떠십니까!!!! >:3(???) -
12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8:22:58연제향 묘와 힌분을 쌓았다라...이것은 다음 스테이지는 연제향이라는 것일까요? 음...그리고... 0레스의 나메도 저 멘트도...음...(빤히)
그리고...대체 무슨 모션이기에... 괜찮습니다. 슈엘보다는 낫겠지..! -
13 백야주 (8490069E+5) 2018. 7. 28. 오후 8:23:25ㅇ<-< 죽겠다... 갱신해오...
이 날씨에 빨래 삶는 건.. 지옥이애오... 습함이 2배..(주륵) -
14 리힌주◆/vR5gm5O3. (5092503E+5) 2018. 7. 28. 오후 8:23:35다들 어서오세요-
오오.. 맙소사. -
15 포효 (9317595E+6) 2018. 7. 28. 오후 8:23:46흑랑은 자신의 몸이 자유로워지자 사파이어를 향해 달려들었으나, 실명 마법에 의해 앞이 가려지자 즐겁다는 듯 코웃음을 쳤지요. 매캐한 냄새가 코를 찌릅니다. 어디를 공격해야할지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귀를 가만히 세우고 달려들어 검짓을 보였으나 유란의 결계가 상당히 강력해 깨지지 않았지요.
"이야, 쓰러지지 않다니..."
맷집 좀 기르셨나보오. 페르신은 그런 흑랑을 질색하는 표정으로 쳐다보았고, 바이올렛과 잠시 눈을 마주하고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이상한 짓을 못하게, 라...이런 방법은 쓰고싶지 않았지만. 닉스의 마법사들은 정신을 조종하지요. 그리하여..
".....누구냐, 어떤 놈이냐."
흑랑의 두 눈이 번뜩 뜨였습니다. 어떤 놈이 자신의 과거를 헤집고 있습니다. 가장 큰 역린을 건드리려 하고 있었고...오, 이런. 흑랑의 꼬리가 바짝 서더니 금방이라도 크게 짖을 듯 싶습니다. 움직이지 못하겠지요. 당연히..여황님께 정신을 고문당하던 그 기억이 떠올랐으니.
"써어어억을!!!!!!!!!"
hp.18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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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더욱 무거운 짐을 짊어질지도 모른단다. 보들아."
안대속의 두 눈이 옅게 감겼다 뜨입니다. 앞으로 어떤 시련을 마주하게 될까요. 나인은 아픔과 고통, 감정이라는 말에 잠시 빙그르 몸을 돌렸지요. 거꾸로 매달리기도 슬 질렸나봅니다.
"글쎄, 심판자들은 원래 심판자가 아니라 평범한 이종족이나 신이었으니까아. 뭐어, 조율자에게 죄책감을 불어넣은 사람이 있으니 조율자는 반박하지 못하겠네에."
조율자는 내 말을 아예 듣지 못하고 있지. 어떤 녀석이 닉스에 대한 창조의 권한을 가져가서 제멋대로 생명을 창조하고, 감정을 불어넣고 있더라고오. 뭐, 그리 덧붙이며 나인은 피히히 웃었습니다.
"심각한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자꾸나. 나는 궁금한 게 많으니까. 보들아."
나인은 공중에 다시금 거꾸로 매달렸습니다.
"닉스의 영주들이 가엾다고 생각하고 있니?"
/ 50분! -
16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후 8:24:10백야주 어서와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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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샤론 (5239026E+5) 2018. 7. 28. 오후 8:24:45>>11 샤롱: 갸아아아아아아악(빨간벌꿀의 악몽*을 떠올렸다)
*동화학원 스레와의 크로스오버 때 왕게임 벌칙으로 빨간벌꿀 의상을 입고서 세일러문 결정 포즈를 취했었음) -
18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8:25:08정신고문이라니.....여황님...당신은 대체....아무튼 갑시다..! 사파이어주! 샤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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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타니스주 (4473373E+6) 2018. 7. 28. 오후 8:25:21아앗 백야주 수고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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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루시스주 (3408254E+5) 2018. 7. 28. 오후 8:25:24으윽, 저는 10시쯤 다시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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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샤론 (5239026E+5) 2018. 7. 28. 오후 8:25:29백야주 어서와...!!(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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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8:25:35그리고 어서 오세요! 백야주!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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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백야주 (8490069E+5) 2018. 7. 28. 오후 8:25:46캡티인... 재차 체크 가능할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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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8:25:47아앗...다녀오세요..루시스주...;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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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타니스주 (4473373E+6) 2018. 7. 28. 오후 8:25:55루시스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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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샤론 (5239026E+5) 2018. 7. 28. 오후 8:27:27이따봐 루시스주!
>>18 간다아아아!!>:3 -
27 백야주 (8490069E+5) 2018. 7. 28. 오후 8:27:39루시스주 다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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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토와주 (3292016E+5) 2018. 7. 28. 오후 8:29:44!!!!!! 제가 시간을 착각했었읍니다....
아직 출발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아 있었어요....(흐릿) 이벤트 할 수 있겠슴니다!!!! >:3 -
29 토와주 (3292016E+5) 2018. 7. 28. 오후 8:30:11그리고 루ㅡ시스주 안녕히가세요...!!!!!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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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휴주 (1109127E+5) 2018. 7. 28. 오후 8:30:18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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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포효 (9317595E+6) 2018. 7. 28. 오후 8:30:47체크는 환영이애오!! 토와주도 어소시구 루시스주 안녕히 가세요...8ㅅ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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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리라주 (1366589E+6) 2018. 7. 28. 오후 8:30:51먹고 왔습니다! 난입 가능한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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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리힌주◆/vR5gm5O3. (5092503E+5) 2018. 7. 28. 오후 8:30:57아아.. 잠깐 할 일이 있네요.. 어디서 구르고 온 거야 이샛기..
이번 턴만 넘길게요.. -
34 슈엘 크레프트 (6902307E+5) 2018. 7. 28. 오후 8:31:21....스스로를 억누르는 자괴감은 더욱 더 커졌지만, 애써 모르는 척 눈을 돌리며 그는 이를 빠드득 갈았다. 자신은 정녕...이리도 답이 없는 이였던 것일까. 하지만 그런 와중에도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자신의 모습이 더욱 그를 괴롭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런 고민은 지금 여기서 할 순 없었다. 자신은 한 약속이 있고 그것을 지킬 생각이었고, 무엇보다 여기서 죽을 수도 없었다.
모든 준비가 끝났음을 직감하며, 그는 샤론의 말. 한 합이 끝나는 것을 바라보며, 그녀의 준비가 끝났음을 직감하고, 힘을 개방했다.
"...괴롭나...? 늑대. 하지만 더욱 괴롭게 될거다. ...너의 시간은...지금 이 순간, 나의 것이니까! ...네 녀석은, 네 녀석은...아주 괴롭게 죽여주마...!"
이어 그의 왼쪽 눈동자가 붉게 빛났고 그의 앞에 시계모양의 홀로그램이 떠올랐다. 그리고 그것은 빠르게 뒤로 돌기 시작했다. 시간을 지배하여, 다른 이들을 도우며 그는 빠르게 안으로 파고들었다. 그리고 건블레이드의 날붙이를 휘두르며, 건블레이드를 뱅글뱅글 돌리며 원의 형태로 베려고 시도하며, 그의 몸을 살폈다.
분명히 자신이 본 것이 맞다고 하다면.... 이 자도, 수정을 가지고 있을터였다. 그것은 어디에 있지? 그것을 회수해야만 했다. 마틴이 원하고 있을 그것. 일단 계약을 했기에 그 정도는 자신이 회수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며 그는 건블레이드를 휘두르며, 그의 몸에서 수정을 찾으려고 시도했다. 만약 펜던트나 팔찌 같은 것이 있다고 한다면 손을 뻗어 뺏을 생각으로 그는 눈동자를 돌렸다.
"...어디냐...대체 어디에..."
만약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면, 시간이 부족하다고 한다면, 일단은 뒤로 물러나기로 하며 그는 공격을 날렸고, 그러다가 시간의 힘의 지배가 끝나는 순간, 몸에서 힘이 빠지는 것을 느끼며 그는 빠르게 뒤로 물러섰다. 다시 날아오르려고 했지만 몸에 힘이 제대로 들어가지 않았고 피로감이 강하게 드는 것을 느끼며 그는 살짝 비틀거렸다.
"...역시 이 힘은... 제대로 쓰기가 힘들단 말이야."
//
.dice 180 250. = 215
.dice 180 250. = 224
역행을 발동합니다! 2번 때리도록 합시다! 여러분! -
35 타니스주 (4473373E+6) 2018. 7. 28. 오후 8:31:28다들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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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후 8:31:34>>18 네넵!
루시스주 다녀오시고 토와주 리라주 휴주 어서와요! -
37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8:31:50휴주와 리라주 둘 다 어서 오시고 리힌주는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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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타니스주 (4473373E+6) 2018. 7. 28. 오후 8:31:51리힌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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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리힌주◆/vR5gm5O3. (5092503E+5) 2018. 7. 28. 오후 8:32:20아니 잠깐만. 이런 기회를 놓치면 멍청ㅇ..
야 좀만 참아. 폰 들고 해줄테니까. -
40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후 8:32:39딜뻥 씁니다!! 전 파티원 딜량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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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후 8:34:14엣. 혹 아쉬우시면 다이스만 굴려주심이...
음 어쨌든 리힌주 다녀와요...! -
42 샤론 (5239026E+5) 2018. 7. 28. 오후 8:34:28전투중에 잡념은 금물이건만, 샤론은 오래전, 기사 앨런과의 대화를 떠올릴 수밖에 없었다. 그가 가지고 있었던 나 자신에게 복수하고 싶은 마음이, 이런 것이었을까.
이내, 샤론은 세차게 고개를 흔들었다. 우선순위는 명확하다. 무엇보다도... 무슨 일이 있어도 살아남겠다는 약속마저 저버릴 수는 없다.
격렬하게 이지러지던 압생트빛 불꽃이, 긴 은빛 속눈썹과 눈꺼풀 너머로 사라졌다.
사파이어와 슈엘과 약속한 시간이 되었다. 그녀는 레피아의 문양이 새겨진 손을 앞으로 뻗었고, 핏줄이 불거질 정도로 주먹을 쥐었다. 동시에 자신의 모든 어둠과 악의를 끌어올렸다.
자신의 모든 부정적인 감정을 끌어올리고 있음에도, 그녀의 공허한 무표정에는 잔잔한 파문조차 일지 않았다.
나의 동료들에게 힘을, 그리고... 복수할 힘을.
앞으로 뻗은 손을 거두고, 다시 눈을 뜨고, 샤론은 다시 날개를 펼쳐 날아올랐다. 압생트빛 불길이 이지러지는 그녀의 눈동자에, 악몽에 사로잡힌 듯한 흑랑 유천의 모습이 비쳤다. 그러나 그녀는 조금도 아랑곳하지 않았다.
흑랑의 바로 앞으로 착지하고서, 샤론은 유천의 가슴팍을 노리고서, 자신의 검을 앞으로 단호하게 내질렀다.
5/5 어둠스킬 발동 간다!!! 모든 다이스값에 확정 70추가!!>:3
.dice 180 250. = 204
.dice 180 250. = 187 -
43 포효 (9317595E+6) 2018. 7. 28. 오후 8:35:28으아악 (계산하는 키티가 쓰러졌다)
키티 공격 스킬을 쓰다니이익 -
44 타니스주 (4473373E+6) 2018. 7. 28. 오후 8:36:07흑랑이 일행에게 달려들자 그녀는 뒤로 두 발짝 물러난다.
그러다 순간 약점을 밟히기라도 한 건지, 소리를 지르며 발광하는 흑랑의 어깨에 총알을 먹여준다.
.dice 180 250. = 234
.dice 180 250. = 240 -
45 샤론 (5239026E+5) 2018. 7. 28. 오후 8:36:07휴주 리라주 어서와!
리힌주 힘내...! -
46 타니스주 (4473373E+6) 2018. 7. 28. 오후 8:36:43>>43 와! 캡틴이 쓰러졌다! 스레 끝!(이거 아님(끌려감
히...힘내요...? -
47 샤론 (5239026E+5) 2018. 7. 28. 오후 8:37:30>>43 힘내 키티...!!;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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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백야 - 뻥이요!!(???) (8490069E+5) 2018. 7. 28. 오후 8:37:33백야는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다. 그리곤 베싯 웃었다.
"귀 쫑긋쫑긋!!!"
흑랑을 흉내내듯 양 손을 머리에 붙인 그녀는 손을 까딱였다. 그렇게 해도, 너는 개과가 아니야 백야야.
" 엄청 큰 소리 내!!!"
흑랑의 목소리가 재밌다는 듯 까르르 웃은 그녀는 돌멩이를 집어들어서 바로 날렸다.
.dice 180 250. = 225
.dice 180 250. = 208 -
49 타니스주 (4473373E+6) 2018. 7. 28. 오후 8:38:08돌멩이...(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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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백야주 (8490069E+5) 2018. 7. 28. 오후 8:38:13키티 힘내오...88
모두 어서오세요!! -
51 토와주 (3292016E+5) 2018. 7. 28. 오후 8:38:27으아아악 필살기가 터진다......!!!!!!!(동공지진))
앗 그러면 ㅈㅓ도 석화 갈까요!!!!! >:3 -
52 타니스 (4473373E+6) 2018. 7. 28. 오후 8:38:48>>44 아앗 이제 보니 이름 미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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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리힌주◆/vR5gm5O3. (5092503E+5) 2018. 7. 28. 오후 8:38:54무언가 좀 많이 억압된 듯한 느낌이 듭니다만.(한손타자) 그게 문제가 되는 건 아니지요. 하려면 할 수 있었습니다! 좋아! 어디선가 어떤 인간이 어디서 굴러먹고 더럽게 아프다며 거실에서 뒹구려는 놈에게 구를거면 욕실에서 구르라고 냉정하게 말하는 듯 합니다만 별 문제는 없겠죠. 자 욕실에서 흙먼지부터 찰박파고 소독약브터 붓죠. 리힌은 흑랑을 커터로 베어내려고 합니다.
.dice 130 200. = 178
.dice 130 200. = 145 -
54 휴 맨카인드 (1109127E+5) 2018. 7. 28. 오후 8:39:09모두가 준비한것이 일어나고 있다.
나도 가만히만 있을수는 없지.
내가 할줄 아는건 검뿐이다.
그러니 내 힘을 모두 검에 담는거다.
하아압!!!
있는 힘껏 내리친다.
.dice 180 250. = 182
.dice 180 250. = 224 -
55 해련 ◆JAJ1SR6rm. (7287741E+5) 2018. 7. 28. 오후 8:39:54" 앞에 시련이 있으리라고는 생각했습니다. "
너는 미소지으면서 나인의 말에 대답했다, 그리고 이어지는 목소리에는 고갤 가만히 끄덕이다가 조율자에 대한 말이 들리자 고갤 들었다.
" ...... "
그러나 심각한 이야기는 여기까지라며 선을 긋는 나인의 목소리에 다시 고갤 살짝 숙인 뒤에, 질문하는 목소리를 들었다.
" 가엾지 않다면 거짓말이겠지요, 그들이 범한 일들과 범하고 있는 일들... "
전부. -
56 카운티아 (0361057E+5) 2018. 7. 28. 오후 8:40:27"아하하- 흑랑, 네가 괴로워 하는데 유쾌해질수 없다니 참으로 안타깝네요."
저는 어색하게 씩 웃고는 마법진을 치켜세웠습니다. 일단 페르신과 바이올렛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요.
"휘말리지 않게 조심해주세요."
메테오-
2회에 x2의 위력. 아프지 않겠어요? -
57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8:41:39어...석화는 할 필요없을 것 같아요. 지금 정신지배로 잡아두고 있는 상황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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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토와주 (3292016E+5) 2018. 7. 28. 오후 8:42:52핫 아니다 생각해보니까 지금 잡아둤었지.....(당 떨어져서 멍청해짐)(수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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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사파이어 - 뻥이요! (8800368E+5) 2018. 7. 28. 오후 8:43:04흑랑이 이 쪽으로 덤벼들지만 다행히 실명 마법과 연막탄이 흑랑의 행동을 잠시 막습니다. 사파이어는 루시스 쪽을 향해 엄지를 척 들어보이며 뒤로 조금 더 빠집니다. 흑랑은 다시 공격을 시도하지만 이후 유란의 결계에 의해 공격이 막힙니다.
그런데 뒤이어 흑랑의 반응이 심상찮습니다. 닉시 마법사들이 그에게 뭔가 한 걸까요, 약간 궁금해졌지만 지금은 그러고 있을 시간이 없습니다. 슈엘은 준비가 된 듯 하고, 샤론 역시 무언가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사파이어도 무언가 해야겠지요. 이 이상 누군가 희생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렇게 되지 않도록 최대한 막아야만 합니다.
그러므로, 사파이어는 모두의 전력을 일시적으로 올리는 마법을 서둘러 준비해서 시전합니다.
"뻥이요-!"
[고대의 흔적 - 편린을 사용합니다.] -
60 Camelia von Syndrom (0507071E+5) 2018. 7. 28. 오후 8:43:27"저런."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흑랑을 정신적으로 방해하고 있는 모양이다. 나는 여전히 개틀링 건으로 흑랑을 공격하였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그것밖에 없었으니까.
.dice 230 300. = 261 -
61 리라주 (1366589E+6) 2018. 7. 28. 오후 8:43:48..............날...렸.....
다...이...스만.....
.dice 130 200. = 197
.dice 130 200. = 191 -
62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8:44:26...리라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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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카운티아주 (0361057E+5) 2018. 7. 28. 오후 8:44:53이게 어떻게 적용되는걸까요.
메테오가 400이고 그게 두번이니까 800이고 x2면 1600인가.. -
64 샤론 (5239026E+5) 2018. 7. 28. 오후 8:46:13힘내 리라주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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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토와 히라이 (3292016E+5) 2018. 7. 28. 오후 8:46:34매캐한 연기가 피어오른다. 탄이었나. 터뜨린 것의 정체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 수 없었지만 그 역시 행동이 둔해진다. 대신에 소매로 숨을 막은 채 흑랑이 있을 곳으로 총구를 겨눈다. 시각과 청각은 아직 온전했다.
.dice 220 290. = 259
.dice 220 290. = 250 -
66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8:47:09카멜리아주...! 다이스 2번...(속닥속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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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8:47:27>>63 거기에 샤론의 버프가 있어서 +140.... 1740이네요.(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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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8:48:08아...아니구나....1880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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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후 8:48:08레주 힘내시고....
아닛 리힌주도 파이팅입니다...! (토닥토닥
>>56 (400+70)×2×2...우와아...
>>58 앗 토와주도 파이팅입니다...(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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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포효 (9317595E+6) 2018. 7. 28. 오후 8:48:19제가 지금 계산을 하려다가 벙쪘는데 지금 이게..어...................각각 2배씩인거죠? 오늘 식사를 아예 못해서 머리가 안돌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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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후 8:49:11>>61 리라주도...!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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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8:49:14어어...레주...식사를 못하셨다니..(흐릿) 일단 제가 계산해보겠습니다..! 잠시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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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샤론 (5239026E+5) 2018. 7. 28. 오후 8:50:12헉 레주ㅜㅜㅜㅜ (급격히 밀려오는 죄책감)(계산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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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리힌주◆/vR5gm5O3. (5092503E+5) 2018. 7. 28. 오후 8:50:49아니 캡... 식사를 못하셨다니..(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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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포효 (9317595E+6) 2018. 7. 28. 오후 8:52:11잠시 저녁을 간단하게라도 챙겨야겠습니다. 여러분은 저처럼 이런 모옷된 게임+그림 폐인이 되면 안 돼요...어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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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8:52:12어어...토와주...일단 지금 해련이가 없어서 다이스를 -50 해야 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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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이름 없음 (8490069E+5) 2018. 7. 28. 오후 8:52:21씻고 온 백야주가 리갱을 합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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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후 8:52:44>>70 샤론은 다이스당 +70이고 사퍄는 다이스당 x2고 슈엘은 다이스 갯수를 늘리는 거니까...어...잠깐 토와주가 다이스에 임의로 +70을...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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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타니스 (4473373E+6) 2018. 7. 28. 오후 8:52:57아아니 레주...;ㅅ; 무리하지는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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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카운티아주 (0361057E+5) 2018. 7. 28. 오후 8:53:00어서오세요.
캡은 밥! 밥!! -
81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8:53:21아...70을 더한 값이었구나...! 그럼 저대로 계산하도록 할게요! 그리고 어서 와요! 백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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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타니스 (4473373E+6) 2018. 7. 28. 오후 8:53:40백야주 어서오시고 캡틴은 어서 밥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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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토와 히라이 (3292016E+5) 2018. 7. 28. 오후 8:54:03어...... 어어..... 으악 다이스 최저최고에 70 추가하는줄ㄹ 알았습니다 으아아악 멍청이...........(와장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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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8:54:07다이스를 한번 돌린 카멜리아주의 다이스를 제외하면 10546의 딜이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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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후 8:54:26아니 그리고 레주...어어...네 지금이라도 뭣 좀 드시고 오세요ㅠㅠ 다녀오세요! (토닥토닥
백야주 다시 어서와요! -
86 샤론 (5239026E+5) 2018. 7. 28. 오후 8:55:31백야주 어서와! 슈엘주 계산 수고 많았어...!!
키티는 뭐라도 먹고 오고...! -
87 이름 없음 (8490069E+5) 2018. 7. 28. 오후 8:55:47캐, 캡 힘내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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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리힌주◆/vR5gm5O3. (5092503E+5) 2018. 7. 28. 오후 8:55:53어서와요 백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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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백야주 (8490069E+5) 2018. 7. 28. 오후 8:56:11슈엘주 계산 수고하셨습니다! 맞다 키티 간단하게라도 드세요..!!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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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후 8:56:17>>83 아니에요...괜찮아요! (토닥토닥
>>84 와...(코쓱 -
91 타니스 (4473373E+6) 2018. 7. 28. 오후 8:57:08>>84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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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8:57:12그런고로 현 시점 남은 체력은 801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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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후 8:57:13아니 치다 만 게...(동공지진
슈엘주 계산 고마워요! 고생하셨어요! -
94 샤론 (5239026E+5) 2018. 7. 28. 오후 8:57:13페이즈 3이 없다면 다다음 턴쯤에서 끝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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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후 8:57:59페이즈 3 있을 것 같아오 제 생각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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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8:58:09없지는 않겠지요...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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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카운티아주 (0361057E+5) 2018. 7. 28. 오후 8:59:073페이즈는 어떻게 해야하지.
카운티아 : 아 똥개가 아니라 바퀴벌레인가 ㅡㅡ -
98 샤론 (5239026E+5) 2018. 7. 28. 오후 8:59:09>>95-96 하긴 없지는 않겠지!(빠른 납득)
-
99 샤론 (5239026E+5) 2018. 7. 28. 오후 8:59:37잘하면 우리 내일까지 싸우고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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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후 9:00:08>>97 열심히 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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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포효 (9317595E+6) 2018. 7. 28. 오후 9:00:16후후 라면 끓이고 있습니다...............잠시만 기다려주세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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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샤론 (5239026E+5) 2018. 7. 28. 오후 9:01:08느긋하게 먹고 와 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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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백야주 (8490069E+5) 2018. 7. 28. 오후 9:01:15오오 라면 맛있게 드새오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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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9:02:08지금 저 데미지..카멜리아주의 다이스는 합산 안한건데...일단 합산을 하면...11208이라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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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9:02:25그리고 다녀오세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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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토와 히라이 (3292016E+5) 2018. 7. 28. 오후 9:02:45앗ㅅ 다행이다 으어으어....(와장창)
늦었지만 키티 맛있게 드시구..... 흑흑ㄱ 저도 잠시만 다녀올게요...!!!! ;ㅇ; -
107 알파주 (5875053E+5) 2018. 7. 28. 오후 9:03:11어... 참여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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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샤론 (5239026E+5) 2018. 7. 28. 오후 9:03:55다녀와 토와주! 알파주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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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알파주 (5875053E+5) 2018. 7. 28. 오후 9:04:18안녕하세용! 아직 안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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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리힌주◆/vR5gm5O3. (5092503E+5) 2018. 7. 28. 오후 9:04:30토와주는 다녀오시고 알파주는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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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리힌주◆/vR5gm5O3. (5092503E+5) 2018. 7. 28. 오후 9:04:52앗. 키티도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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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카운티아주 (0361057E+5) 2018. 7. 28. 오후 9:04:56다녀오고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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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후 9:06:02레주 맛있게 드시고...토와주 다녀오시고! 알파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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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타니스 (4473373E+6) 2018. 7. 28. 오후 9:07:37캡틴 토와주 다녀오시고 알파주 어서오세요!
-
115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9:07:48어서 오세요! 알파주!! 토와주는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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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백야주 (8490069E+5) 2018. 7. 28. 오후 9:09:35토와주 다녀오세요!!
알파주 어서오세요! -
117 포효 (9317595E+6) 2018. 7. 28. 오후 9:11:24야호 끓는다ㅏ아악 빛의 속도로 등장했습니다! 먹으면서 진행해도 되는..
아 진짜 폐인 같잖아!!! (오열) -
118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9:11:35레주......(토닥토닥)
-
119 샤론 (5239026E+5) 2018. 7. 28. 오후 9:13:06키티....;ㅅ;(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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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후 9:13:33>>117 앗 레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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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리힌주◆/vR5gm5O3. (5092503E+5) 2018. 7. 28. 오후 9:17:20키티...(토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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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알파주 (7874689E+5) 2018. 7. 28. 오후 9:18:06캡틴 당신은....
-
123 Camelia von Syndrom (0507071E+5) 2018. 7. 28. 오후 9:22:44.dice 230 300. = 240
역행을 까먹고 있었네요 -
124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9:23:32아아앗...! 그럼 저것을 추가하면....!! 11828입니다...!
-
125 토와주 (1911639E+5) 2018. 7. 28. 오후 9:25:03키티의 진행정신에 눈물을 9992716만방을 흘려버렷슴니다....(????)
으악 돌아왔다 개ㅇ신해요!!!!!!! 악 아직 출항도 안했는데 벌써부터......피곤하면 안되는ㄴ데.....(와장창ㅇ) -
126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9:25:19아앗...토와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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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샤론 (5239026E+5) 2018. 7. 28. 오후 9:26:14그렇다면 흑랑의 남은 피는 7,348이군!:>
벗뜨 페이즈 쓰리... -
128 샤론 (5239026E+5) 2018. 7. 28. 오후 9:26:56토와주 어서와! 헉 힘내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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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알파주 (7874689E+5) 2018. 7. 28. 오후 9:27:28토와주 힘내욧ㅜㅠ
-
130 리힌주◆/vR5gm5O3. (5092503E+5) 2018. 7. 28. 오후 9:27:29어서와요 토와주-
-
131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9:27:32페이즈3..... 일단 슈엘이 페이즈2에서 차지를 한 것도 있는지라... 이제 페이즈3로 가야만 차지가 가능합니다. 고로....음...(고민) 열심히 버텨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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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후 9:27:33토와주 어서와요! 너무 무리하지 않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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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백야주 (8490069E+5) 2018. 7. 28. 오후 9:29:14캡틴 어서와요!! 는.... 안돼오...888888(부둥부둥)
토와주 어서와요! -
134 리라주 (1366589E+6) 2018. 7. 28. 오후 9:30:39으아아 공부랑 병행중이라서 잡담에 제대로 참가하기가 어렵네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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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백야주 (8490069E+5) 2018. 7. 28. 오후 9:31:05저는왜인지모바일키패드가말을안들어서 샷건 치고 오렘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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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샤론 (5239026E+5) 2018. 7. 28. 오후 9:31:28리라주 백야주 힘내...!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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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9:32:00배...백야주....;w; (토닥토닥) 리라주도....너무 무리하진 마세요...!
-
138 리힌주◆/vR5gm5O3. (5092503E+5) 2018. 7. 28. 오후 9:32:42리라주랑 백야주 힘내세요..
으으.. 연어알 먹고싶다.. 가을에 연어알집 통째로 사서 두고두고 먹게 작업해볼까.. -
139 토와주 (6377753E+5) 2018. 7. 28. 오후 9:32:55앗ㅅ 저어는 잠깐 앉아 있으니까 조금 괜찮아졌습니다....!!!!! 그런데 제 배터리가.... 버틸지 모르겠네요........;ㄷ;(흐릿ㅅㅋ
>>134 리라주.... ;ㅇ;(토닥)
백야즈도 다녀오세요...!!! -
140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후 9:34:01으앗 리라주 백야주 힘내세요...! (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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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9:34:30모...모두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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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샤론 (5239026E+5) 2018. 7. 28. 오후 9:37:10>>139 좋아졌다니 다행이지만 밧데리가ㅜㅜㅜㅠ(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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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포효 (9317595E+6) 2018. 7. 28. 오후 9:38:35흑랑은 입안에 고인 피를 퉤, 뱉어내며 낄낄 웃었습니다. 결국엔 말입니다. 이런 방법밖에 쓸 도리가 없다니. 지금부터 너의 이름은 흑랑이요, 유천일지어니. 닉스의 목숨이 되어야 할 존재가 어찌 죽겠느뇨. 라고 하였습니까? 맞습니다! 난 죽을 수 없어요. 저것들의 목을 베어가면 꽤 즐거울겝니다. 흑랑은 슥, 한 발을 뒤로 내딛더니 그대로 검을 검집에 집어넣었지요.
"오냐. 시간이고 뭐고 전부 깨부숴주마. 네놈들이 본좌를 어찌 도발할 수 있느뇨. 죄의 값은 톡톡히 치루게 될 게야."
그 순간, 유란이 강한 결계를 치며 제 목에 손을 얹었습니다.
"그렇게는 아니된다."
그러나 흑랑이 검을 가볍게 꺼내는 순간, 결계가 산산조각이 났지요. 모두의 몸에 옅은 생채기가 난 것이 다행일 정도였습니다. 만약 결계가 없었더라면....저 멀리서 싸우고 있던 홍비천의 누군가가 두동강이 나며 쓰러졌습니다. 저렇게 되었겠지요.
"오, 이런. 실수했나?"
뭐 어떠한가. 덤벼.
[고정 데미지 - 550]
hp.8010 / 카멜리아 포함.
-
"범한 일과 범하고 있는 일이 가엾다..라. 정상이란다. 보들아. 그들은 가엾은 존재야. 자신들의 죄가 무엇인지 끝까지 깨닫지 못하지."
죽음조차 구원이 될 수 없는, 죄악 그 자체. 나인은 은색의 늑대로 변해 주변을 어슬렁거리다 검은 머리를 지닌 여인이 되기도 하였고, 책사와도 같은 남성으로 변하기도 했습니다. 새하얀 머리를 지닌 소녀가 되기도 하였으며, 끝내 원래 모습으로 돌아왔지요.
"그리하여 나는 너희를 보낸 것이란다. 플로에서 파견을 보낸 이유는 그것이지. 구원을 위해. 본디 예정대로라면 심판자와 조율자를 보내 나라를 불바다로 만들어 심판하려 하였지만, 그들에게 기회를 달라는 간청이 있었단다."
허나.
"죄악의 끝을 본 그들에게 더 이상 기회가 없음을 명심하렴, 해련."
그들을 가엾게 여기고 싶다면, 그들을 쓰러트려주려무나. 나인은 저 멀리서 뛰노는 사슴을 바라보았지요.
"죽음조차 구원이 될 수 없으리라. 라는 말이 가진 의미가 결코 가벼운 것이 아니니."
...오, 이야기가 너무 진지했군요.
"이제, 어떻게 하고 싶니?"
원하는 것을 이야기 하렴. 돌아가고 싶다면 돌아가고, 여기에 남아 질문을 하고싶다면 질문을 하고, 원하는 것이 있다면 나에게 요구하려무나.
// 10시까지 받습니다! -
144 포효 (9317595E+6) 2018. 7. 28. 오후 9:40:02안이 세상마상. hp 7348입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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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9:40:28어...모두에게 데미지 550이 들어간건가요?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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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포효 (9317595E+6) 2018. 7. 28. 오후 9:42:53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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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9:45:13....어...순식간에 모두의 체력이.... 해련이가 돌아오려면 아직 멀은 것 같고...어쩔 수 없군요. 여기서는 호루라기를 써서 일단 모두를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
148 휴 맨카인드 (1109127E+5) 2018. 7. 28. 오후 9:45:58늑대가 날카로움을 내오는것이 보인다.
고통스럽고 어두운 내 기억이 떠오른다.
늑대는 무섭다.
몰려들어서 모두 죽인다.
마음속에 여러가지가 떠오른다.
대부분 어두운 것이다.
도망쳐. 무서워. 두려워.
나 한명정도면 물러나도... 괜찮지 않을까?
하지만 안된다.
나는 한명이지만 혼자가 아니다.
늑대들이 무리이듯이 우리도...
나는 무딘듯한 내 마음을 되잡고 검을 향한다.
"그래!!! 덤벼!!! 난 안 쓰러져!!!"
.dice 180 250. = 211 -
149 슈엘 크레프트 (6902307E+5) 2018. 7. 28. 오후 9:48:27"....전부 깨부숴준다고? 해보라지. 도발을 할 수 없다고? 아하하! 무슨 말을 하는 거야? 지금도 도발을 당하고 있으면서? 죄값? 누가 죄값이냐? 너희들이 정한 죄라는 것을 인정할 순 없어!"
말했잖아. 너는 고통스럽게 죽이겠다고. 나를 이용한 너는 절대로 용서 못해. 그렇게 속으로 또 다시 중얼거리며, 그에 또 다시 움찔하는 것을 느끼면서 그는 주먹을 부들부들 떨었다.
뒤이어 그는 그가 공격을 날리려는 것을 바라보며 손의 호루라기를 쥐었다. 그리고 그것을 있는 힘껏 불면서 이야기했다.
"수단과 방법 따위는 가리지 않아. 나는, 나의 정의와 나의 기사도를 지킬 뿐이야! 상대가 누구라고 하더라도! 나와 계약을 맺은 시간의 신 마틴이여! 모두를 지켜줘!"
자신은...글쎄. 지켜질까? 잘은 모르겠지만 일단 다른 이들을 지킬 생각으로 그는 눈앞의 적을 바라보았다. 적어도 지금 이대로 당할수만은 없었다. 마틴에게는 솔직히 복잡한 심정이 가득했지만, 그래도 지금은 자신이 사용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사용하리라. 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경계태세를 갖추고 상황을 살폈다.
"부서질수야 없지. 너 따위에게... 너 따위에게는 절대로 안 부서져..!!"
//
도와줘요! 마틴아재!! [호루라기 사용!] -
150 백야주 (8490069E+5) 2018. 7. 28. 오후 9:49:35다녀왔읍니다... 그렇지만 백야주는 나중에 와야 해서 오늘 참여가 더 이상 어려울 것 같아오...88
조금 나중에 올게요:3 -
151 샤론 (5239026E+5) 2018. 7. 28. 오후 9:49:47양 팔에 화끈한 통증이 일었다. 길게 난 생채기에서 피가 방울져 맺혔음에도, 저 멀리서 홍비천의 늑대 한 마리가 피를 내뿜으며 두쪽으로 갈라졌음에도, 샤론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았다.
한때 유란의 제자였던 이였고, 지금은 한 영지를 이끄는 영주인 흑랑이지만, 지금의 그녀에게 있어서 그는, 오늘 이 자리에서 무슨 일이 있어도 죽여버려야 할 복수의 대상이자 적에 지나지 않았다.
샤론은 자신의 몸이 한계를 호소하고 있음을 들었다. 그럼에도, 그녀는 그 감각을 가볍게 묵살하고서 날아올랐다. 샤론은 날개를 펼쳐 높이 날아올라, 그대로 흑랑을 향해 내리꽂히며, 그의 이마를 노리고 검을 힘껏 내질렀다.
.dice 180 250. = 250 -
152 샤론 (5239026E+5) 2018. 7. 28. 오후 9:50:27맥댐이라고...?!
앗 백야주 이따봐...!!;ㅅ; -
153 키티 ◆AqXmlOYXRM (9317595E+6) 2018. 7. 28. 오후 9:51:30세상에 맥..맥ㄷ...(동공지진)
백야주 다녀오세요 :3..! -
154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9:51:44맥뎀....오오.......(엄지척) 그리고 다녀오세요! 백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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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샤론 (5239026E+5) 2018. 7. 28. 오후 9:52:03맥뎀 나올거면 아까 나오지...;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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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메디아(리힌) (5092503E+5) 2018. 7. 28. 오후 9:52:28죄의 값을 갚는다니요. 갚을 방법이 없도록 한 것은...
...그만둡시다. 너는 근본적으로는 다르지 아니하니? 유천을 무표정 안에 섞인 희미한 희열을 담아 바라보았습니다. 오. 베어졌군요. 결계가 없었다면 그러하였겠지만요.
"..."
.dice 130 200. = 171 -
157 루시스 (3408254E+5) 2018. 7. 28. 오후 9:52:31괴이한 검격에 베인 옆구리를 부여잡고, 꽉 누른다. 내장까지 닿지는 않아서 다행이다.
지혈도 힘든 부위인데 말이지.
"칫, 대체 뭐 하는 자식이길래 검으로 저 거리에 있는 녀석을 베는거야?"
어쩐다. 이미 연막탄은 저놈의 코에 적응이 되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다른 방법을 생각해보자. 저놈의 강점이자 약점은 후각일테니...
생각한다. 저놈의 움직임. 상태. 하고 있는 행동... 거친 숨.
희번뜩 뜨고 있는 눈알. 제 아무리 강한 전사라 해도, 단련할 수 없는 곳이 있다.
"이봐! 이봐, 여기다! 말 그대로 개자식아!"
도발하듯 손뼉을 치고, 리볼버를 들어 두어 발 위협사격을 가한다.
검은 닿지 않게, 하지만 이 수는 닿도록. 거리를 유지한다.
천천히, 매끄럽게 거리를 조절한다. 그리고 놈이 이쪽을 제대로 보는 순간.
전투의 피로와 분노로 인해 숨을 몰아쉬며, 눈을 이글거리는 바로 그 때에.
작은 주머니 하나를 끌러, 그 안에 있는 가루를 놈에게 뿌린다.
후추, 곱게 갈은 유리, 그리고 매운 맛이 나는 조미료 등...
'실명 가루'다.
.dice 180 250. = 208 -
158 Camelia von Syndrom (0507071E+5) 2018. 7. 28. 오후 9:52:33아프다. 너무 아프다. 온 몸으로 받은 충격 탓에 나는 무릎을 꿇고 환부를 감싸쥐어야만 했다. 흑랑은 너무 강했다. 그는 미쳤다. 하지만 그 광기를 내보일 수 있을만한 힘이 있지. 나는 까드득 입술을 깨물었다. 여기서 지면 안된다. 나는... 나는 살아남아야 한다. 아직 평등이 도래한 세상을 보지 못했으니... 나는 다시 총구를 들어올린다. 자, 흑랑의 몸에 총알을 박아주자.
.dice 230 300. = 233 -
159 알파/오메가 (8347746E+5) 2018. 7. 28. 오후 9:52:33"늑대. 혀가 길군. 그 지옥의 모두를 죽일때에도 그리 했나?"
이가 갈린다. 화가 치밀어오른다. 네까짓게 오메가를 상처입힌것이. '장군'을 이용해서 서로 죽게만든 것 모두.
"오메가. 복수의 시간이야. 이젠, 누나차례니까."
"그래. 내 속에서 생각해봐. 돌려받을지에 대한 것을."
머리가 깨질듯이 아팠지만 참아냈다. 이런것으로 쓰러질것이라면 시작하지도 않았다.
"깜장개새끼야. 기억나게 해줄게. 이 오메가를!"
흑랑을 향해 달려가서 내려찍는다. 가장 간단한 방법이니까!
.dice 130 200. = 157 -
160 사파이어 (8800368E+5) 2018. 7. 28. 오후 9:52:48흑랑의 공격에 유란이 결계를 치지만, 그 결계는 순식간에 산산조각나고 맙니다. 역시 방심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저 자를 쓰러트려야 이 이상의 희생을 막을 수 있겠지요.
"어찌 남의 목숨을 가벼이 여기는 주제에 죄를 논하십니까?"
말투와 매서운 표정에서 분노를 드러내며 말합니다. 그러면서, 이를 악물고는 다시, 흑랑을 향해 냉염을 쏩니다.
.dice 180 250. = 233 -
161 메디아(리힌) (5092503E+5) 2018. 7. 28. 오후 9:52:59다녀오세요 백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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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루시스주 (3408254E+5) 2018. 7. 28. 오후 9:53:29생각해보니 총알은 유효타가 없고 열심히 생각해낸 잔꾀가 들어가고 있군요.
총 말고 가방만 거대한걸로 들고 다닐까... -
163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후 9:54:24>>159 알파주 130~200이 아니라 180~250이애오...
음유시인의 장신구...(속닥 -
164 크롤리 (206753E+51) 2018. 7. 28. 오후 9:54:46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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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카운티아 (1199678E+5) 2018. 7. 28. 오후 9:55:14"......."
이걸로도 쓰러지지 않는건가요.
저는 큰 피해를 입은걸 무시하고 다시 방아쇠를 당겼습니다. 메테오는 앞으로 한번. 만약을 위해 쓸 수 없습니다.
"귀찮게.."
.dice 230 300. = 255 -
166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후 9:55:16백야주 잘 쉬시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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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샤론 (5239026E+5) 2018. 7. 28. 오후 9:55:21크롤리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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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루시스주 (3408254E+5) 2018. 7. 28. 오후 9:55:22크롤리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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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타니스 (4698695E+5) 2018. 7. 28. 오후 9:55:39곧 쓰러져 죽어갈 똥개 주제에 말이 많구나.
그녀는 유란의 결계가 깨지는 것을 지켜보며 고개를 도리질했다. 또한 고요히 평정심을 지키던 얼굴을 찌푸렸으나, 가면에 가려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았지.
흑랑의 공격에 왼팔을 베이고, 총을 든 손이 축 늘어진다. 마침 타이밍 좋게 총의 탄창이 비었음을 확인한 그녀는 욱신거리는 고통을 참고 왼팔을 들어, 흑랑의 면상에 총을 힘껏 집어던진다. 말을 안 듣는 개는 둔기로 패야 제맛이다.
.dice 180 250. = 246 -
170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후 9:55:43크롤리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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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알파주 (8347746E+5) 2018. 7. 28. 오후 9:55:47.dice 180 250. = 186 으갹! 실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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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9:56:17어서 오세요! 크롤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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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타니스 (4698695E+5) 2018. 7. 28. 오후 9:56:19백야주 다녀오시고 크롤리주 어서오세요!!
>>162 앗.. 아아... -
174 해련 ◆JAJ1SR6rm. (5697362E+5) 2018. 7. 28. 오후 9:57:20너는 조용히 나인이 이어가는 말을 듣는다.
죄악의 끝을 본 그들에게 더 이상의 기회는 없다, 그들에게 네가 해 줄 수 있는 것은.
그들의 모든 것이 헛되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 뿐인가.
너는 옅게 웃으면서 나인의 말에 대답하기 위해 고갤 들었다.
" 그렇다면 감히 여쭙겠습니다, 여황에게는... 여분의 목숨이 얼마나 남아있는지요. " -
175 루시스주 (3408254E+5) 2018. 7. 28. 오후 9:58:18>>173 괜찮습니다. 루시스의 잔꾀가 들어간다는건 '당연스레' 총알을 박아넣을 수 있는 상황이 된다는 느낌이니까요.
뭐 적어도 대등한 상대라면 말이죠... -
176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후 9:58:51>>162
그렇지만 이건 ORPG와는 차이점이 있으므로...스킬로 명시되어있지 않은 이상 거기에도 어느정도 한계가 있지 않을까오... -
177 토와 히라이 (112019E+61) 2018. 7. 28. 오후 9:59:48피가.
위로 들었던 팔의 살결이 죽 베어지며 피를 쏟았다. 머리칼의 뱀이 충격에 쭈뼛 서며 본래의 형태를 되찾아간다. 혈향은 제 것임에도 비릿하게 짙어 후각이 불쾌감을 호소한다. 허나 이 정도에서 그친 것이 다행일 테지. 아예 두동강이 나버린 늑대를 보고선, 그가 미미하게 눈을 좁힌다.
통증은 참을 수 있다. 이미 참기엔 이골이 나 있지 않은가. 그는 제가 갈 길이 아직 멀기를 바란다.
흑랑의 옆으로 돌아 다시.
.dice 150 220. = 178 -
178 크롤리 (206753E+51) 2018. 7. 28. 오후 10:00:36앗 이 이벤트는 꼭 끼어야해
혹시 늦었나요...? -
179 루시스주 (3408254E+5) 2018. 7. 28. 오후 10:00:48>>176 기분탓인지 총을 쏜다는 액션은 대부분 다이스도 낮더라고요. 어차피 다이스 뿐인지라 이왕이면 다이스가 높게 나오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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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키티 ◆AqXmlOYXRM (9317595E+6) 2018. 7. 28. 오후 10:01:363페이즈가 남았습니다. :3
참여해라, 크롤리! (feat. 영원히 고통받는 엘쾨니히) -
181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후 10:02:16>>175 듣고보니 그렇네요...
>>179 아...그것도 듣고보니...(흐으릿 (토닥토닥 -
182 토와주 (112019E+61) 2018. 7. 28. 오후 10:02:21>>157 후추..... 매운 조미료........(토와: 흐릿(???))
으악 늦었지만 백야주 다녀오시고 크롤리주 어서와요!!! -
183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10:03:08역시 3페이즈가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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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타니스 (4698695E+5) 2018. 7. 28. 오후 10:03:17>>180 3...페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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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샤론 (5239026E+5) 2018. 7. 28. 오후 10:04:12사스가 삼페이즈......
순간 일요일 저녁에도 열심히 싸우고 있는 우리들이 보였어!;> -
186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후 10:05:27>>180 역시나...
>>185 가능성 있네요...! -
187 알파주 (8347746E+5) 2018. 7. 28. 오후 10:05:46크롤리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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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루시스주 (3408254E+5) 2018. 7. 28. 오후 10:05:54>>182 닉스제 CS탄을 구하질 못했으니, 캡사이신을 주 원료로 해서 수공업으로 만든 최루탄입죠.
나중에 파워업을 하면 닉스 쪽 무기상에 연줄을 뒀다는 설정을 만들던가 해야... -
189 루시스주 (3408254E+5) 2018. 7. 28. 오후 10:07:07사실 말이죠. 남들 다 열심히 딜을 넣고 있으니 한명 정도는 딜이 더 잘 들어가게 적을 괴롭혀 줘야죠.
공격을 피하고 싶은데 눈코입이 너무 매워서 못피하게 만드는 그런 비열한 전술...! -
190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10:07:37근데 그게 유효타가 될지는 별개라서....일단 스킬은 아니니까 말이에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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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후 10:08:56>>190 아무래도 그렇죠...(끄덕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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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루시스주 (3408254E+5) 2018. 7. 28. 오후 10:09:26물론 그런거 없죠.
사실, 보고 있자니 너무 끔찍하도록 무능해서 자기위안 좀 하려고 했던 거 뿐입니다.
하등 쓸모가 없어 어떻게 처음부터 끝까지... -
193 크롤리 (206753E+51) 2018. 7. 28. 오후 10:10:18언젠 혈향과 고통을 피해서 살아왔던줄 알던건가, 이미 이런것은 너무 익숙했다.
흑랑을 바라본다, 즐거운가? 그 수많은 순간 동안 자신에게 거짓말을 했었지만, 나 또한 이런걸 즐기지 않았던 순간은 내 신께 대어 결코 한번도 없었다.
도끼를 든 손이 잠시 떨리다 다시 자루가 부숴져라 쥐는 통에 근육이 꿈틀거렸다,그리고는 달려들었다.
.dice 200 270. = 216 -
194 루시스주 (3408254E+5) 2018. 7. 28. 오후 10:10:42이제와 생각해보니 현탐이 옵니다.
제가 뭐하러 쓸모도 없는 짓거리 생고생하면서 떠올려가지고 사서 고생을 했을까요.
앞으론 그냥 적당히 '총 쐈음' 하고 다이스 넣고 해야겠습니다.
어차피 그러나 저러나 똑같을테니까요. -
195 토와주 (2445353E+5) 2018. 7. 28. 오후 10:13:52>>188 으아아악 최루탄이라니 현실적으로 괴롭다.......!!!!!! ;;ㄷ;;ㅁ;
토와:『 제가 총을 써서 정말 다행이네요......(흐릿)(????) 』 -
196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후 10:15:16어...음...언젠가는 루시스도 강해질거에요...? 계약 상대도 만난 듯 하니까 흑랑전이 끝난다면...(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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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휴 맨카인드 (1109127E+5) 2018. 7. 28. 오후 10:17:25>>192
사실...
휴도 그다지 아무것도 없어요..!
휴도 활약하고 싶다 (ㅠ ㅠ) -
198 루시스주 (3408254E+5) 2018. 7. 28. 오후 10:17:58강해지고 어떻고의 문제가 아니라...
그간 제가 열심히 떠올리고, 생각한 것들은 대체 뭘 위해서인지 그게 회의감이 들어서 말입니다...
앞으론 생각하는것을 그만두어야겠습니다. 혈당이 아까우니. -
199 세에레주 (5798098E+6) 2018. 7. 28. 오후 10:18:27갱~신이에요...
피곤해... -
200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10:19:01어서 오세요! 세에레주! 아니..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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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루시스주 (3408254E+5) 2018. 7. 28. 오후 10:19:06세에레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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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타니스 (4698695E+5) 2018. 7. 28. 오후 10:19:07>>198 (롬곡(토닥토닥
세에레주 어서오세요! -
203 샤론 (5239026E+5) 2018. 7. 28. 오후 10:19:33세ㅡ레주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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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토와주 (2445353E+5) 2018. 7. 28. 오후 10:19:45에엗 아님니다.... 루시스는 이번에 '???'도 만났고..... 구체적으로 여러가질 생각하는 방식도 대단하다고 생각했지만..... 힘드시다면 간단하게 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죠 ;;ㅇ;
세-레주도 어서오세요!! -
205 메디아(리힌) (5092503E+5) 2018. 7. 28. 오후 10:20:26어서와요 세에레주-
하는 거...(흐릿)(리힌도 없음) -
206 세에레주 (5798098E+6) 2018. 7. 28. 오후 10:20:31다들 반가워요~
네! 살아있는 형태를 유지할 순 있답니다~(?)
참가...해보려 하는데 가능할까요..? -
207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후 10:21:16>>198 어...음...힘내시길...(토닥토닥
세에레주 어서와요! 무리하지 않으시길... -
208 해련 ◆JAJ1SR6rm. (5697362E+5) 2018. 7. 28. 오후 10:21:28아아 너무 더워요8ㅁ8
바쁜 탓에 이벤트 레스만 간신히 보는 점 양해해주시고...
물론 지금은 좀 여유가 있기에...! 세에레주 어서오세요! -
209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10:21:42그리고 조금만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루시스주. 열심히 떠올리고 생각한 것이 무엇인진 모르겠습니다만.. 루시스 무능하고 약한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자신의 캐릭터가 무능하니 약하니 하는 발언은 줄여주셨으면 합니다.
당장 카멜리아나 백야 같은 이도 루시스와 조건 다를바가 없잖아요. 엘리자베스는 루시스보다 다이스도 낮아요. 이번에 온 리라도 아무런 스킬도 없고 다이스도 낮아요.
루시스가 무능하고 쓸모가 없으면 그런 캐릭터들은 어떠게 되나요? 너무 그렇게 비하발언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솔직히 이야기해서... 그런 발언 볼때마다 괜히 역행을 가지고 있는 제가 너무 움찔거리고 괜히 죄책감 느껴지고 그래서... 이번에 계약자도 만났잖아요. 그러니까 조금만 줄어주셨으면 해요. 그런 말은... -
210 세에레주 (5798098E+6) 2018. 7. 28. 오후 10:22:06더위에 지지말고 굳세어라~
으악죽음 -
211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후 10:22:28>>208 앗 해련주 고생하셨어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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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해련 ◆JAJ1SR6rm. (5697362E+5) 2018. 7. 28. 오후 10:22:34그리고 참가는 아마 가능할거에용! 곧 3페이즈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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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엘리주 (8850863E+5) 2018. 7. 28. 오후 10:23:23갱신!!!!!!! 다음턴에 참여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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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10:23:50그리고...정말 고생하셨습니다... 해련주....;w; 그리고 어서 오세요! 엘리자베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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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타니스 (4473373E+6) 2018. 7. 28. 오후 10:24:36엘리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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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샤론 (5239026E+5) 2018. 7. 28. 오후 10:25:09>>210 ㅜㅜㅜㅜ힘내 세ㅡ레주...!!(포풍!부채질)
>>208 해련주도 고생이 많구나;ㅅ;(토닥토닥) -
217 메디아(리힌) (5092503E+5) 2018. 7. 28. 오후 10:25:17으아악. 바람이 불어서 빨래와 비닐봉지가 날아다닌드아아악..
헤련주도 어서오시고 더위... 바람이라도 좀 보내드릴까요..? -
218 세에레주 (5798098E+6) 2018. 7. 28. 오후 10:25:28엘리주 어서와욥:3
으아아아아ㅏㄱ 월요이이이일...
토요일이 토욜같지가 않다는게 넘 슬프네오.. -
219 샤론 (5239026E+5) 2018. 7. 28. 오후 10:25:29엘리주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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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메디아(리힌) (5092503E+5) 2018. 7. 28. 오후 10:25:42어서오세요 엘리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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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해련 ◆JAJ1SR6rm. (5697362E+5) 2018. 7. 28. 오후 10:26:03엘리주 어서오세요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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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엘리주 (8850863E+5) 2018. 7. 28. 오후 10:26:22오신 분들 어서 오시고 다들 안녕하세요!!
그..리고.. 아마 엘리가 참여한다면..
의지를 가진 자 - dice 최대 최소 +100
'''레드 다이아몬드 - 귀족(가주 포함) 상대시 본인 포함 팀원 최대, 최소 +10. 성장형.
.dice 130 200. = 133 / .dice 140 210. = 198
HP : 600
레드 다이아몬드로 다이스값 +10씩 되는 거.. 맞겠죠? -
223 루시스주 (3408254E+5) 2018. 7. 28. 오후 10:26:27엘리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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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세에레주 (5798098E+6) 2018. 7. 28. 오후 10: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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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10:27:02>>222 네! 그렇게 주어지는 거 맞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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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타니스 (4473373E+6) 2018. 7. 28. 오후 10:27:48>>224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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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샤론 (5239026E+5) 2018. 7. 28. 오후 10:27:58>>217 허걱 얼마나 세게 불길래 빨래랑 비닐봉지가...!ㄷㄷㄷㄷㄷ
>>224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짤보고 터짐) -
228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후 10:28:12>>209 음...
생각했던 걸 막상 실제로 적용하기 힘들 때의 좌절감은 이해하지만...솔직히 말해서 저도 여기에 동감입니다...
엘리자주 어서와요!
>>222 아 엘리주 거기서 오른쪽 다이스 쓰시면 될 거에요! 왼쪽 다이스가 의지를 가진 자 버프를 포함한 기본값입니다! -
229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후 10:30:41앗 물론 이번 흑랑 레이드에 참여하신다는 전제 하에서지만요!
>>224 아닛 짤잌ㅋㅋㅋㅋㅋㅋㅋㅋ -
230 루시스주 (3408254E+5) 2018. 7. 28. 오후 10:31:53약하니 무능하니 하는 말이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그런 발언은 지양하도록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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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메디아(리힌) (5092503E+5) 2018. 7. 28. 오후 10:32:27제 방의 빈 박스가 굴러다ㄴ.. 으아아아 바람불어서 시원한 건 좋은데. 잘때 불어줘...(우럭)(정작 잘 땐 안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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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엘리주 (8850863E+5) 2018. 7. 28. 오후 10:35:32>>225 넵!! :)
>>228 넵! 감사합니다 :) -
233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후 10:36:43>>231 아니 세상에....(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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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10:36:53사과를 하셨으니 저도 더 이상 길게 이야기하지 않을게요. 그런데 이건 말하고 싶은 것이 님이 볼 때 강한 캐릭터들은 다 처음부터 강했던 거 아니에요. 다 진행하면서 점점 강해진 케이스에요. 슈엘도 처음부터 역행 쓴 거 아니고요. 저도 아마 들어오고 한 달 좀 넘어서였나? 그때 계약 맺었어요. 다른 이들도 다 비슷한 느낌이에요. 지금 고유스킬이 있는 이들도 다 처음에 루시스와 다를 바 없었고, 레주가 차차 강화시켜준 거예요. 오히려 루시스주가 시트를 낸 시기를 떠올려보면 적당한 강화가 이뤄지는 시기라고 생각해요.
결론은...너무 강하고 약한 것에 연연하지 않았으면 해요. 무엇보다...루시스도 이제 계약 맺잖아요? 계약자 만났고..! 그러니까 앞으로 이것저것 더 할 수 있게 되니까..너무 마음 쓰지 마시고...그냥 작품을 즐기셨으면 하고 말합니다! 제 이야기는 이걸로 끝. (토닥토닥) -
235 샤론 (5239026E+5) 2018. 7. 28. 오후 10:37:50>>231 타이밍을 못맞추는 바람이구나...;>(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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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포효 (9317595E+6) 2018. 7. 28. 오후 10:38:17모두의 공격이 스쳐 지나가고 호루라기 소리와 함께 고요한 정적이 일었습니다. 그 사이에서 총알 한 발이 흑랑의 머리 주변을 스쳤습니다. 루치페르가 붉은 눈을 가늘게 뜨며 몸이 굳은 흑랑을 바라보았고, 손을 들었다 내렸지요.
"시간 없어. 빨리 끝내."
"알고 있다네."
마틴과 함께 나타난 수십정의 총. 그것의 총구는 흑랑을 향해 있었지요. 마틴이 손가락을 튕기자 총알이 비처럼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연기가 걷히자 흑랑은 몸을 비틀대며 검을 검집에 집어넣었지요. 베어냈습니다. 저 미친 새끼가 그 많은 총알을 베어냈다고요. 마틴은 혀를 쯧, 차며 한숨을 쉬었습니다.
"아하하하하하!! 우습군 그래!! 그래, 이렇게까지 나온다는게지...쿨럭, 컥..!"
순간적인 매운내. 고통을 참는 듯 컥컥대면서도 웃는 모습이 징합니다. 유천의 두 눈동자가 물기로 번들거립니다. 그의 주변에서 다시금 늑대의 기백이 스물스물 올라왔지요.
"크훅...칵..덤벼, 덤비라고!!!"
흑랑의 몸 속에서 무언가 반짝였습니다. 맞아요. 조각이요. 그리고 한 가지 첨언하자면.
흑랑이 검을 버렸습니다.
[3페이즈 고고링!]
[열 번째 사도] 디에즈 : hp. 2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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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황에게? 나인이 웃음을 거두었습니다.
"그 여자를 설마 가엾게 여기는 건 아니겠지. 나는 자비를 베풀지 않을 생각이란다. 그리하여, 영원히 죽으면 새로 태어날 목숨을 줄 생각이지."
물론 그 아이가 스무살을 채 넘기지 못하게 죽일 생각이지만.
"아니면, 한 번에 끝낼지도 모르겠구나."
...조율자라면 그걸 원할테니. 이걸 뭐라고 하더라. 스톡홀름 증후군이라 하던가.
// 11시까지 받습니다 >:3 -
237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10:40:04....마틴 소환으로 3페이즈라니...(동공지진) 그리고...조각이라....음...(고민) 일단 저걸 빼야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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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루시스주 (3408254E+5) 2018. 7. 28. 오후 10:41:16사실, 조금 전부터 이야기는 했지만 강화가 빠르네 느리네, 라기보다는...
그간의 제가 너무 멍청하게 느껴졌습니다.
대체 뭐하러 디테일을 신경쓴걸까. 그런거 없어도 아무런 문제 없이 잘만 굴러가는데, 왜 나는 이런 멍청한 짓을 한 걸까.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 스킬의 묘사도 아니고 그냥 평타일 뿐인데, 왜 굳이...
다만 이젠 그런 고민을 끝내도 될 것 같습니다. -
239 세에레주 (5798098E+6) 2018. 7. 28. 오후 10:41:46이야앗 3페이즈~!
세-레주도 참가할게요~ -
240 카운티아주 (1199678E+5) 2018. 7. 28. 오후 10:42:24어쨌든 조각 회수는 슈엘이 하는거 같으니.
슈엘을 도와서 조각 빼내면 큰 데미지를 입힐 수 있을거 같은데 말이죠.
근데 도와줄 명분이.. -
241 Camelia von Syndrom (0507071E+5) 2018. 7. 28. 오후 10:42:26"덤비라 하니 기꺼이 틈을 내어주지요."
나는 무표정으로 응답했다. 저 남자가 불쌍하다거나 저렇게 다쳤는데도 불구하고 도발을 해대다니 놀랍단 생각은 들지 않았다. 오히려 죽어 마땅하단 생각이 들었다. 다시 개틀링건을 조정한다. 총알이 비오듯 쏟아졌다.
.dice 150 220. = 175 -
242 루시스 (3408254E+5) 2018. 7. 28. 오후 10:44:06수가 먹히긴 했다만... 별 다를 건 없나.
이렇게 된 이상 정직하게 나가는 수 밖에.
"바람구멍을 내주도록 하지."
군더더기 없는 동작으로 놈의 머리를 노려, 리볼버를 조준해서 발사한다.
.dice 190 260. = 226 -
243 슈엘 크레프트 (6902307E+5) 2018. 7. 28. 오후 10:46:17"........."
마틴이 나와도 어떻게 할 수 없는건가. 대체 어떻게 되먹은 녀석이야. 그렇게 생각을 하며, 그는 작게 한숨을 내쉬었다. 뒤이어 그는 냉소적인 웃음소리를 내면서 이렇게까지 나오냐고 말하는 말에 두 어깨를 으쓱했다.
"...당연한 거 아닌가? 먼저 시작한 것은 너야. 수단과 방법을 가린다? 정정당당? 웃기지 마. ...승리에 정당하고 비겁한 것은 없어. ...그것을 보여준 것은 너 아니었던가?"
차가운 목소리로 이야기를 하며 그는 날개를 펼쳤다. 그리고 그는 마틴을 바라보면서 조용히 이야기했다.
"...마틴. 나는 말이야. 전에 당신의 꿈을 본 이후, 내가 정말로 당신의 힘을 가져도 좋은지 고민했어. ...그야 당신은 신이 그렇게 된 것을 보고 싸우는 모양이니까. 하지만, 나는... 나는.... 나 자신만을 위해 싸워. ...그리고, 지금만 해도, 나는 동료의 죽음보다 내가 이용당했다는 것에 증오했어. ...솔직히..아하하. 내가 이런 이인가 싶을 정도야."
건블레이드를 뽑은 후에, 그는 그 끝을 흑랑에게로 향했고 피식 웃으면서 그는 이야기했다.
"...이렇게 말은 하지만, 아마도 나는, 평생 내 삶의 방식은 바꾸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 ...나는 나 자신이 우선이야. 하지만, 그래도 계약을 나눈 상대. 조금은 바라는 것을 이쪽도 해보도록 노력해볼게. ...그렇지 않으면 기브 엔 테이크가 아니니까."
말을 끝낸 그는 앞으로 돌진하듯이 날아갔고, 반짝이는 포인트의 오른쪽 위를 건블레이드의 날로 찌르려고 했고, 그대로 대각선으로 그어서 빛나는 곳을 타격하려고 시도했다. 마치 파내듯이...
'...하지만, 지금의 내가 어떻게 잘 할 수 있을지가 문제네..이거.'
뒤이어 그의 눈동자의 시계바늘이 3으로 향했다.
//
.dice 95 130. = 116
차지 시작: 1/4턴
3페이즈니까...다시 차지를 시작하는 것으로...! -
244 타니스 (4473373E+6) 2018. 7. 28. 오후 10:46:29흑랑이 검을 내려놓은 순간 그녀는 직감했다. 마지막 발악, 필사의 몸부림이다.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흑랑에게서 느껴지는 늑대의 기세가 더욱 진해졌다. 그녀는 재빨리 발돋움해 흑랑의 어깨를 노리고, 종으로 크게 베어내렸다.
.dice 180 250. = 221 -
245 메디아(리힌) (5092503E+5) 2018. 7. 28. 오후 10:46:34반짜꺼리는 것이 보이고, 바람구멍을 내준다라는 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역시 자신은 좀 더 느껴보고 싶었습니다.
물론 그렇게 한다고 해서 느낄 거라는 생각은 없었지만. 만약이 있지 아니한가요?
커터로 찢어내려고 시도합니다.
.dice 140 210. = 168
이게.. 맞나..(흐릿) -
246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10:46:54어...굳이 슈엘이 조각을 회수할 필요는 없지 않나요? 그냥 슈엘은 그때 직접 봤으니까 저걸 회수해야겠다라고 움직인거고...다른 이들도 다 공유가 되었다고 하니 말이에요.
-
247 카운티아주 (1199678E+5) 2018. 7. 28. 오후 10:47:32헉 그런거에요? (놀람)
(전체읽기를 못해서 아직도 그 부분은 제대로 정주행 못함) -
248 샤론 (5239026E+5) 2018. 7. 28. 오후 10:49:09친구의 호루라기 소리와 함께 찾아온 정적에, 샤론은 상황을 파악하고자 주변을 둘러보았고, 마틴과 함께 나타난 수십개의 총을 보고, 그리고 마틴의 몸에서 빛나기 시작한 것을 보고 고개를 끄덕였다.
다음날 아시녹스가 보여준 슈엘과 카멜리아의 꿈으로부터 알 수 있었다. 저 몸에서 반짝이는 것을 빼앗아야만 이 싸움이 끝난다는 것을. 우선은 빼앗기에 앞서서 힘을 빼놓아야겠지.
조금 전, 그 수많은 총알들을 배어내던 흑랑의 위용을 보았음에도 안색 하나 변하지 않은 채, 샤론은 여전히 성치 않은 몸을 이끌고 날아올라, 흑랑에게로 파고들듯이 달려들었다. 그녀는 그의 배를 노리고 검을 찔러놓았다.
.dice 180 250. = 241 -
249 카운티아 (1199678E+5) 2018. 7. 28. 오후 10:49:56"........?"
저건?
저는 빛나는 무언가를 보고는 눈을 가늘게 떴습니다. 일단 저곳을 집중공격해볼까요.
탕탕
.dice 230 300. = 257 -
250 메디아(리힌) (5092503E+5) 2018. 7. 28. 오후 10:49:57반짝거리는 걸 빼내려면 상처가 큰 편이 좋겠지..>커터로 찢어내자!
...단순? -
251 알파/오메가 (8347746E+5) 2018. 7. 28. 오후 10:50:32"그래! 좀 더! 좀 더 발악해! 네놈을 베는것이 최고의 쾌락일 수 있게!"
끓어오른다. 복수와 전투의 쾌락을 같이 느낄 수 있는 이 최고의 조건. 그래서 알파는 나에게 주도권을 넘긴것일테고.
다시 달려서 한 손으로 잡았던 대검을 두 손으로 잡아 거칠게 사선으로 베어낸다. 다음 연격은 X로 베어내는 연격! 닿는것은 신경쓰지말자. 더 더 더!
.dice 180 250. = 222 -
252 샤론 (5239026E+5) 2018. 7. 28. 오후 10:50:51그러고보니 스택수 세는거 까먹었다.
나우 2스택! -
253 샤론 (5239026E+5) 2018. 7. 28. 오후 10:51:56>>248 찔러넣었다 > 내질렀다
나도 모르게 완결형을... -
254 해련 ◆JAJ1SR6rm. (5697362E+5) 2018. 7. 28. 오후 10:52:23너는 나인의 목소리가 가라앉는 것을 느꼈다.
무슨 이유에서든 신살은 죄악이다- 라는 것인가.
너는 쓰게 웃으며 나인의 말을 듣는다.
영원히 다시 태어나고 죽는 것을 반복하는 건가.
" 저는... 눈을 뜰 수 있습니까? " -
255 엘리자베스 루시퍼 화이트테일 (8850863E+5) 2018. 7. 28. 오후 10:53:29덤벼라. 소원대로 해 주는 편이 옮다 판단되었으니 아이는 칼을 흑랑에게 겨누었지. 허나 아직은 마음가짐이던 몸이던 강해지지 못했는지도 모르겠다. 그도 그럴 게, 손이 덜덜 떨리고 있지 않던가.
" .... "
부족함이 여실히 드러났다.
//
레드 다이아몬드 - 귀족(가주 포함) 상대시 본인 포함 팀원 최대, 최소 +10.
.dice 140 210. = 175
HP : 600 -
256 크롤리 (206753E+51) 2018. 7. 28. 오후 10:53:32그런건가? 그렇게 나서겠다면야 어쩔 수 없지, 늑대는 몸을 타며 올라오는 기백을 마주하다 도끼를 왼손으로 옮겨 잡으며 피로 털이 번들거리는 오른팔을 들어 잠시 바라보다 그 날이 선 발톱을 드러내었다.
반쯤 늑대의 모습이었지만, 이미 정신은 날아가버린듯 간혹 두 다리로 혹은 한 팔까지 땅을 짚으며 달려들어 포효하고, 왼손으로 엉성히 잡은 도끼를 휘둘러 찍으려 했다. 자신을 보라는듯 도발하며.
.dice 200 270. = 200
도발. -
257 세에레 (5798098E+6) 2018. 7. 28. 오후 10:53:33칠흑보다도 새까만 빛이 그녀의 시야에 들어왔다. 그러다가 그 새까만 빛무리 가운데 작게, 아주 작게 빛나는 무언가를 그녀는 보았다.
날붙이가 떨어지는 둔탁한 소리가 들려왔다. 그녀는 그 소리에 귀를 기울이다가도 이내 따스한 빛에 시선이 이끌려 그 팔을 뻗었고, 불현듯 나타난 십자가를 손에 쥐고선 그것에게서 가느다란 붉은 실을 뽑아내었다.
검은 빛에 먹혀들어간 것 처럼 보이는 따스한 빛. 그것에게 조금이라도 닿아보기위해 뻗어져나갔다.
"......"
.dice 180 250. = 211
//칼..을 버렸다고 했으니 뭔가 위험한 일이 벌어질 것 같지만요.. -
258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10:54:27음...일단 여러분들...! 엘리자베스의 버프로 인해서 다 +10씩 버프가 된답니다! 다이스가!
-
259 엘리자베스 루시퍼 화이트테일 (8850863E+5) 2018. 7. 28. 오후 10:54:35>>255
+
아이는 고개를 젓고 흑랑의 다리를 향해 검을 휘두른다.
왜 이게 안 써졌지.. -
260 루시스 (3408254E+5) 2018. 7. 28. 오후 10:54:58손익계산이 철저한 용병놈은 이미 다이스를 증가시켜뒀지요!
-
261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10:55:26>>260 (엄지척!)
-
262 휴 맨카인드 (1109127E+5) 2018. 7. 28. 오후 10:56:08검을 버렸다.
하지만 포기한것으로 보이지도 않는다.
뭔가 노리고 있다.
그렇지만...
덤비라고 말하는자. 자신의 목숨을 거는자.
"그래. 너가 바라는 바대로 해주겠어. 기사답게!"
검을 재빨리 내리친다.
.dice 180 250. = 241 -
263 리라주 (1366589E+6) 2018. 7. 28. 오후 10:57:00...증발해서 죄송해요....으아아 아무래도 오늘도...제대로 된 참가는 어려울 듯..한...(우럭)
-
264 샤론 (5239026E+5) 2018. 7. 28. 오후 10:57:33앗 최대최소 증가구나!!
//
친구의 호루라기 소리와 함께 찾아온 정적에, 샤론은 상황을 파악하고자 주변을 둘러보았고, 마틴과 함께 나타난 수십개의 총을 보고, 그리고 마틴의 몸에서 빛나기 시작한 것을 보고 고개를 끄덕였다.
다음날 아시녹스가 보여준 슈엘과 카멜리아의 꿈으로부터 알 수 있었다. 저 몸에서 반짝이는 것을 빼앗아야만 이 싸움이 끝난다는 것을. 우선은 빼앗기에 앞서서 힘을 빼놓아야겠지.
조금 전, 그 수많은 총알들을 배어내던 흑랑의 위용을 보았음에도 안색 하나 변하지 않은 채, 샤론은 여전히 성치 않은 몸을 이끌고 날아올라, 흑랑에게로 파고들듯이 달려들었다. 그녀는 그의 배를 노리고 검을 내질렀다.
2스택
.dice 190 260. = 251
-
265 세에레 (5798098E+6) 2018. 7. 28. 오후 10:57:35아앗 그러고보니 그렇군요!
지금.. 바꾸기엔 늦었으니 다음 턴 부터 적용시켜야겠어요.. -
266 토와 히라이 (0000973E+5) 2018. 7. 28. 오후 10:58:002차적인 지원이 있었다. 꿈을 통해 보았던 현장과도 비슷한 광경이었다. 그러나 수십의 총격이 빗발치는 중에도 공격은 무효했다. 탄환을 베었다고? 선 자세 그대로 눈을 올려보았다.
늑대가 기백을 드러낸다. 제 주변에까지 넘실거리는 연기를 꼬리로 훅 흩어내고, 그가 흑랑을 직시한다. 낌새가 심상치 않다. 동공이 더욱 확장되고, 뱀이 다시금 물결치기 시작했다. 그가 할 수 있게 된 몇 안 되는 일이라도 해야만 했지.
[스킬: 석화 사용하겠습니다!!! >:3]
// 그리....고........... 저는 이만 가보겠습니다
어우 그래도 비행기가 지연돼서 여기까지는..... 참여 가능했네요 야호..... ^p^
흑흑 모두 즐거운 레이드 되시고 모두 안녕히...!!!!! ;ㅇ; -
267 해련 ◆JAJ1SR6rm. (5697362E+5) 2018. 7. 28. 오후 10:58:29토와주 안녕히 가시고 즐거운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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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크롤리 (206753E+51) 2018. 7. 28. 오후 10:58:49안녕히 가셔요 토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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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루시스주 (3408254E+5) 2018. 7. 28. 오후 10:59:03토와주 안녕히가세요. 뒷일은 우리에게 맡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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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엘리자베스 루시퍼 화이트테일 (8850863E+5) 2018. 7. 28. 오후 10:59:10눈이..아파...ㅠ
토와주 즐거운 여행 되세요! -
271 샤론 (5239026E+5) 2018. 7. 28. 오후 10:59:11토와주 잘가! 즐거운 여행 되길!
>>263 앗 리라주 힘내ㅜㅜㅜ -
272 세에레 (5798098E+6) 2018. 7. 28. 오후 10:59:15>>263 (우럭따) 힘내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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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사파이어 (8800368E+5) 2018. 7. 28. 오후 10:59:27무수한 총알을 베어내고, 루시스가 뿌린 가루를 맞고서도 웃어댑니다. 그 모습을 본 소감은.
"...디어 영주 못지 않게 끈질기십니다?"
그렇게 말하던 사파이어는, 반짝이는 무언가를 보고 작게 아, 합니다. 저거, 혹시...!
...일단 그의 움직임을 막는 데 쓸 만한 마법을 준비해야겠습니다. 사파이어는 실명 마법을 다시 준비합니다.
.dice 115 150. = 148
[실명 차지 1/2턴]
// >>238 어...힘내세요. (토닥토닥 -
274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10:59:38아앗...! 안녕히 가세요! 토와주...!! 그리고 잘 놀다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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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세에레 (5798098E+6) 2018. 7. 28. 오후 10:59:44토와주 여행 잘 다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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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타니스 (4473373E+6) 2018. 7. 28. 오후 11:00:30토와주 여행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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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11:00:37엘리자베스주...?! 괜찮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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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샤론 (5239026E+5) 2018. 7. 28. 오후 11:01:34엘리주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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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메디아(리힌) (5092503E+5) 2018. 7. 28. 오후 11:01:40토와주는 즐거운 여행 되시고.. 엘리자주는 눈 괜찮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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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엘리자베스 루시퍼 화이트테일 (8850863E+5) 2018. 7. 28. 오후 11:01:58마이 아이볼.. ()
>>277 ..괜찮답니다~ 아마도? 걱정 고마워요 :) -
281 포효 (9317595E+6) 2018. 7. 28. 오후 11:02:07토와주 즐거운 여행 되시구 엘리주..괜찮아요??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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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루시스주 (3408254E+5) 2018. 7. 28. 오후 11:02:20눈이 아프다니... 엘리자베스주, 괜찮으세요?
으음, 실명 가루를 뿌리지 말걸 그랬나... -
283 이자요이 네코마타 (7258903E+5) 2018. 7. 28. 오후 11:02:22집이다...(털썩.
다음턴부터 참가할게요.. -
284 엘리자베스 루시퍼 화이트테일 (8850863E+5) 2018. 7. 28. 오후 11:02:32>>278 >>279 흑흑. 좀 쑤시긴 한데.. 갠찮을겁니다.. 걱정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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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크롤리 (206753E+51) 2018. 7. 28. 오후 11:02:35잠시 눈 꾹 감고 계시는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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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후 11:02:48>>258 음 제가 레스를 쓸 동안은 엘리자주가 체크하실 지 하지 않으실지를 모르겠어서...
사퍄는 지금 차지중이라 다이스가 절반이 되었므로 +5 하면 되는 걸까요!
앗 그리고 리라주 힘내시고...(토닥토닥
토와주 안녕히 가세요! 여행 잘 다녀오시길! -
287 루시스주 (3408254E+5) 2018. 7. 28. 오후 11:03:14떼껄ㄹ... 아니, 네코마타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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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세에레 (5798098E+6) 2018. 7. 28. 오후 11:03:18넼마타주 어서와요~ 수고햇서요~
>>284 눈이 아플땐 이가탄!
이 아닌가...(?) -
289 엘리자베스 루시퍼 화이트테일 (8850863E+5) 2018. 7. 28. 오후 11:03:42>>281 아마도.. 아마도..요..(?) 걱정 감사합니다 레주 :)!
>>282 괜찮답니다.. 메이비... :0 걱정 고마워요!!!
>>283 어서오세요~ -
290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후 11:03:59>>270 아닛 엘리자주 무리하지 않으시길....ㅠㅠ
그리고 네코마타주 어서와요! (토닥토닥 -
291 엘리자베스 루시퍼 화이트테일 (8850863E+5) 2018. 7. 28. 오후 11:04:39>>285 그래야겠어요 흗르듀ㅠ ㄴ얼음팩 갖고와야지.ㅡ..
>>288 눈가탄..? -
292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11:05:54어서 오세요! 네코마타주...!
>>286 ....어... +5도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아마도..? -
293 엘리자베스 루시퍼 화이트테일 (8850863E+5) 2018. 7. 28. 오후 11:06:24>>290 고마어여ㅠㅠㅠㅠㅠㅠㅠ 얼음책 대고잇습니다!
-
294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11:06:34그 와중에 리라주....(토닥토닥)
-
295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후 11:06:48...중간에 폰에서 컴으로 갈아타다 보니 차지하면서 공격하는 묘사도 빼먹고 반응이 줄줄이 늦어졌...어....미안해요...(흐으릿
-
296 백야주 (8490069E+5) 2018. 7. 28. 오후 11:07:05눈이 아프시다면 인공눈물도 하나의 방책이에요.. ;ㅁ;
백야주 갱신입니다만 관전을 택하겠습니다:) -
297 샤론 (5239026E+5) 2018. 7. 28. 오후 11:07:31백야주 어서와!
-
298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후 11:07:41백야주 다시 어서와요!
-
299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11:08:16어서 오세요! 백야주!
-
300 세에레 (5798098E+6) 2018. 7. 28. 오후 11:08:34백야주 어서와요~!
-
301 알파주 (8347746E+5) 2018. 7. 28. 오후 11:08:40백야주 다시 어서오세요!
-
302 타니스 (4473373E+6) 2018. 7. 28. 오후 11:08:52네코마타주 백야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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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샤론 (5239026E+5) 2018. 7. 28. 오후 11:10:32네코마타주도 안녕!
-
304 메디아(리힌) (5092503E+5) 2018. 7. 28. 오후 11:11:49다들 어서오세요!
-
305 세에레 (5798098E+6) 2018. 7. 28. 오후 11:18:02으.. 역시 피곤해서 더 이상 버티는건 힘들것 같아오..
먼저 들어가보게흡ㄴ다.. -
306 백야주 (8490069E+5) 2018. 7. 28. 오후 11:18:17잘가오 세ㅡ레주:3
-
307 타니스 (4473373E+6) 2018. 7. 28. 오후 11:18:34세에레주 안녕히 가세요!!
-
308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11:18:38안녕히 가세요! 세에레주!
-
309 샤론 (5239026E+5) 2018. 7. 28. 오후 11:18:56세ㅡ레주 잘가!
-
310 메디아(리힌) (5092503E+5) 2018. 7. 28. 오후 11:19:10잘자요 세에레주-
적당히 정리만 하고.. 설거지..(외면) -
311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후 11:20:09앗 세에레주 안녕히 주무세요!
그리고 리힌주 파이팅입니다... -
312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11:22:30화이팅이에요..! 리힌주!
-
313 샤론 (5239026E+5) 2018. 7. 28. 오후 11:22:36힘내 리힌주...!;w;
-
314 알파주 (8347746E+5) 2018. 7. 28. 오후 11:24:05세에레주 들어가세요오!
-
315 메디아(리힌) (5092503E+5) 2018. 7. 28. 오후 11:26:42
어쩐지 이렇게 말하고 싶은 기분..
덤으로, 어떤 씨..나빌레라가(동영상에서 나오는 단어임)이 설거지거리를 더해줬습니다. -
316 루시스주 (3408254E+5) 2018. 7. 28. 오후 11:27:55리힌주 고생이 많으십니다...
-
317 백야주 (8490069E+5) 2018. 7. 28. 오후 11:27:58리힌주 힘내요...!!88
-
318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11:28:18..........(동공대지진)
-
319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후 11:29:18>>315 아이고 세상에...(동공지진)(토닥토닥)
-
320 포효 (9317595E+6) 2018. 7. 28. 오후 11:33:41흑랑을 향한 공격. 흑랑은 공격을 손으로 막아내거나 자리를 바꿔내는 등, 여러 공격을 하다 반격을 위해 뒤로 빠르게 물러났습니다. 그리고, 크롤리를 보고 두 눈을 번뜩였지요. 한 순간이었습니다. 결계로 충격을 완화하지 않았더라면 죽었겠지요. 땅이 박살나고, 주변조차 금이 갈 정도로.
흑랑은 주먹 한 번에 크롤리를 그렇게 내던졌습니다.
"내 유전자를 받은 녀석이 있었구만.."
어디 한 번, 본격적으로 해볼까....아아. 순간 흑랑은 자신의 몸이 굳자 크게 으르렁댔습니다.
[크롤리 / 1턴간 행동불가]
hp: 24,148
-
"....눈이라...."
나인은 천천히 고개를 돌렸습니다. 그리고 안대를 벗었지요.
"네가 원한다면, 뜨게 해줄게. 그렇지만 각오하고 있으렴."
네 선택이 그 무엇보다 무거울 수 있다는 것을. 나인은 눈을 가늘게 떴습니다. 세상을 담은 눈동자가 번들거립니다.
//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 -
321 해련 ◆JAJ1SR6rm. (7287741E+5) 2018. 7. 28. 오후 11:34:57호엑!
집으로 돌아왔습니다...키티와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어요!!! -
322 크롤리 (206753E+51) 2018. 7. 28. 오후 11:35:26악 (원펀치 당함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
323 Camelia von Syndrom (0507071E+5) 2018. 7. 28. 오후 11:36:01모두 고생하셨습니다
-
324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11:36:21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
325 타니스주 (4473373E+6) 2018. 7. 28. 오후 11:36:32으아아 다들 수고 많으셨어요...!
저는 너무 피곤해서 이만 자러 가볼게요 ㅠ 다들 좋은밤 되세요!! -
326 샤론 (5239026E+5) 2018. 7. 28. 오후 11:36:33키티랑 다들 수고 많았어! :>
-
327 카운티아주 (1437178E+5) 2018. 7. 28. 오후 11:37:08ㅜ고하셨습니다
-
328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후 11:38:45해련주 어서오시고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타니스주 안녕히 주무세요! -
329 샤론 (5239026E+5) 2018. 7. 28. 오후 11:39:38해련주 어서와!:>
잘자 타니스주!;> -
330 메디아(리힌) (5092503E+5) 2018. 7. 28. 오후 11:39:58다들 수고하셨어요- 타니스주는 안녕히 주무세요-
익숙해진 탓인지. 설거지는 완료.
그러나 내일이 되면 또 설거지는..(무한루프) -
331 백야주 (8490069E+5) 2018. 7. 28. 오후 11:39:59해련주 어서오세요!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타니스주 잘자오!:)
-
332 카운티아주 (1437178E+5) 2018. 7. 28. 오후 11:40:19다들 이벤트가 끝났으니 쉬시려나
-
333 슈엘 크레프트 (6902307E+5) 2018. 7. 28. 오후 11:40:29"...지금이다."
공격을 막아내고 자리를 바꾸고, 참으로 번거로운 이였다. 이러다가 갑자기 또 누군가와 위치를 바꿔버리면 보통 귀찮은 것이 아니었다. 하지만 토와의 능력으로 몸이 굳는 것을 바라보며, 이번엔 움직일 수 없다고 생각하며 그는 다시 날아올랐고 그의 오른쪽에 착지했다. 바로 정면으로 달려들면 반격을 당할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본격적? 핫. 당하는 핑계를 잘도 만들어대는군. 이제와서 진짜 실력을 보여주겠다라고 할 참이냐? ...삼류악당도 아니고 말이지."
핑계는 적당히 대. 늑대. 그렇게 중얼거리며, 그는 옆에서 다시 한번 반짝였던 근처를 찌르려고 하면서 다시 조각을 밖으로 파내려고 시도했다. 일단 이것을 회수하는 것이 먼저였다. 자신이 아는 것이 맞다면, 이것은 신의 일부. 만약 이것이 없어진다면... 그런 생각을 하며 상황을 살폈다.
똑딱.
이어 시계바늘은 3에서 6으로 흘렀다.
//
.dice 95 130. = 117
차지 2/4턴 -
334 알파주 (8347746E+5) 2018. 7. 28. 오후 11:40:40모두 수고하셨어요! 두둥탁!
-
335 루시스주 (3408254E+5) 2018. 7. 28. 오후 11:41:01수고많으셨습니다!
-
336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11:41:12안녕히 주무세요! 타니스주! 그리고... 해련이...드디어 눈을 뜨는 겁니까?! 오오...!
-
337 휴주 (1109127E+5) 2018. 7. 28. 오후 11:41:27수고했어요!
전 일이 있어서 가볼게요 -
338 카운티아주 (1437178E+5) 2018. 7. 28. 오후 11:41:53안녕히 가세요
-
339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후 11:42:09>>330 힘내시길...(토닥토닥
앗 그리고 휴주도 안녕히 가세요! -
340 크롤리 (206753E+51) 2018. 7. 28. 오후 11:42:21가시는 분들 모두 안녕히 가시고~!
-
341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11:44:47안녕히 가세요! 휴주!
-
342 백야주 (8490069E+5) 2018. 7. 28. 오후 11:45:28휴주 잘가오!!
그리고 리힌주 고생 많으셨어오! -
343 카운티아주 (1437178E+5) 2018. 7. 28. 오후 11:46:47저어는 새벽을 불태우고시퍼오!
-
344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11:47:37저는..저는...일단 휴식 모드라서...;w;
-
345 메디아(리힌) (5092503E+5) 2018. 7. 28. 오후 11:47:55안녕히 가세요 휴주-
-
346 카운티아주 (1437178E+5) 2018. 7. 28. 오후 11:48:15근데 뭐해야할지 모르겠어오.
뭔가 풀만한게.. -
347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후 11:48:38>>332 실명 다시 쓸까 고민중입니다...!
혹 다른 분들이 조각을 뺄 시간을 걸 수 있지 않을까 해서... -
348 해련 ◆JAJ1SR6rm. (7287741E+5) 2018. 7. 28. 오후 11:49:00가시는 분들 안녕히~
저어는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내일이 일요일이니 조금 불태우고 싶기는 한데.. -
349 루시스주 (3408254E+5) 2018. 7. 28. 오후 11:49:06저는... 12시까지가 한계인지라.
-
350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11:49:51>>347 지금은 실명도 정말로 중요하지 않을까요? 일단 흑랑의 능력이 능력이다보니 지속적인 봉쇄가 없으면, 또 그렇게 할지도 모르고...사실 3페이즈라서...한대 맞으면 즉사할 것 같은 두려움이..(흐릿)
-
351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후 11:50:07는 계속 반응이 뭔가 둔해지고 있...
으 반응레스 미리 쓰면서 좀 잡담하다가 자러가야할 듯 싶어요... -
352 카운티아주 (1437178E+5) 2018. 7. 28. 오후 11:51:21질문.. 은 그닥 관심받지 못할거 같구.
(꼼지락 꼼지락)
흑랑 막타쳐보고 싶다.. -
353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후 11:52:15>>349 (흐릿
>>350 토와가 석화 걸긴 했지만 석화 몇 턴인지 모르겠고...음 역시 지금 쓰는 쪽이 안전빵이겠지요! -
354 크롤리 (206753E+51) 2018. 7. 28. 오후 11:54:16그나저나 도발 한번 걸었는데 이렇게 내쳐질줄은 몰랐습니다
역시 동물가문 매콤주먹... -
355 샤론 (5239026E+5) 2018. 7. 28. 오후 11:54:35잘가 휴주!:>
샤롱이도 밤낮이 바뀌었지만 카운티아랑은 마지막으로+오늘 돌렸다...;w; -
356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11:55:19>>352 질문이 있다고 한다면...어...카운티아는 그럼 이제 계속 감정없이 사는 겁니까?
-
357 백야주 (8490069E+5) 2018. 7. 28. 오후 11:55:48저는 잠시 쉬는 중이기 때문에... :3c 미안해오..;ㅁ;
-
358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후 11:56:46>>352
다른 사람들이 막타 쳐서 흑랑을 끝장내려고 들면 사퍄는 그러게 둘 거에요 아마? 디어전에서 그랬듯이요...
앗 질문...해도 된다면...카운티아라면 어떤 음료수를 좋아할까요!
>>354 묘사로 봐선 한 방 한 방이 즉사기급....(흐릿 -
359 크롤리 (206753E+51) 2018. 7. 28. 오후 11:58:04>>358
너무 강합니다... 사실 리얼 죽을뻔.. -
360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후 11:58:32앗 일상은...음 저도 좀 힘들 것 같습니다...아마 늦어도 1시간 뒤에는 자러 갈듯 해서...
-
361 카운티아주 (1437178E+5) 2018. 7. 28. 오후 11:59:03>>356 그렇지 않을까요? 대가로 바쳤으니까요. 흑랑전 끝나고 조만간 이탈할수도 있고.
>>358 음, 그그 그거! 코코팜! (?) -
362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11:59:03저 역시도 알파나, 카운티아, 그리고 리라. 3명이 마무리를 짓게 둘 거예요. 셋 다, 혹은 셋 중에 하나에게요. 슈엘은...음...지금 신의 조각만 빼내고 나면 일단 조금은 진정할 것으로 보기에....
-
363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11:59:27조만간 이탈이라니...(동공지진)
-
364 사파이어주 (829933E+57) 2018. 7. 29. 오전 12:02:56>>361 아닛...(동공지진
아, 코코팜인가요! 약간 의외네요! -
365 카운티아주 (1144191E+5) 2018. 7. 29. 오전 12:04:05>>364 카운티아: 뭐가 씹혀요. (파아
-
366 샤론 (1278082E+5) 2018. 7. 29. 오전 12:05:57>>352 샤롱도 마지막엔 물러날 예정!;>
질문이라...(골똘) 정말 이탈하게 되면 카운티아는 어디로 향할까? -
367 사파이어 (829933E+57) 2018. 7. 29. 오전 12:07:02같이 싸우던 사람들 중 늑대인간이 순식간에 내던져집니다. 그리고...이번에 새로 참전한 듯한, 메두사로 보이는 남성에 의해 흑랑의 몸이 굳습니다.
사파이어는 흑랑이 굳어 움직이지 못하는 틈을 타서 다시 그에게 실명 마법을 겁니다.
"이걸로 저걸 빼낼 시간을 벌 수 있을련지요...!"
그럴 수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기회가 왔으니 잡아봅니다.
[실명 차지 2/2턴, 실명 사용] -
368 사파이어 (829933E+57) 2018. 7. 29. 오전 12:08:41>>365 앗 그런 걸 좋아하는군요!
그럼 포도봉봉도 좋아할까요...? -
369 카운티아주 (1144191E+5) 2018. 7. 29. 오전 12:09:15향한다라.. 애매하네요.
일단 가족을 한번 보러간뒤. 멀리서 한번 보고선 떠나겠죠.
그 이후론 그다지 좋은 생각은 안드니 패스. -
370 카운티아주 (1144191E+5) 2018. 7. 29. 오전 12:09:42>>368 그런건 다 좋아할듯요
-
371 Camelia von Syndrom (7468052E+5) 2018. 7. 29. 오전 12:09:54꿻
-
372 사파이어주 (829933E+57) 2018. 7. 29. 오전 12:11:51피곤하니 짧게 써진 느낌...
>>369 (흐으릿
>>370 그렇군요! -
373 사파이어주 (829933E+57) 2018. 7. 29. 오전 12:12:29카멜리아주 다시 어서와요!
-
374 샤론 (1278082E+5) 2018. 7. 29. 오전 12:12:47샤론의 눈동자에, 크롤리가 흑랑의 주먹을 맞고 저만치 날아가 쓰러지는 모습이 비쳤다. 그 순간, 그녀의 뱃속에서는 또 다시, 증오와 살의가 끓어올랐다.
그러나 그 시리고도 뜨거운 감정을 드러내는 것은, 그녀의 표정이 아닌 그 눈 속에서 위태롭고도 격렬하게 타오르는 압생트빛을 띤 불꽃 뿐이었다.
더 이상, 내 동료를 더 해하게 두지 않아. 내 힘이 다해서 쓰러진다 해도, 무력하게 지켜보고만 있지는 않아. 내가 유일하게 할 수 있는 일은, 저 자의 숨통을 확실하게 끊도록 하는 일이니까, 무슨 일이 있어도...
샤론은 흑랑의 몸에서 뿜어져나오는 새카만 기운 사이로 반짝이는 것에 시선을 집중했다. 그녀는 다시 한번 날아올랐고 전속력으로 하강하여 흑랑에게 접근한 뒤, 몸에서 반짝이는 것의 주변으로 자신의 검을 내질렀다.
.dice 180 250. = 215
3/10
//
>>369 헉 그렇구나...;w;
카멜리아주 안녕! -
375 백야주 (8371042E+5) 2018. 7. 29. 오전 12:13:48카운티아주 어서와요!
-
376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전 12:15:30어서 오세요! 카멜리아주!!
-
377 키티 ◆AqXmlOYXRM (9338404E+5) 2018. 7. 29. 오전 12:18:21연제향
사에
레오네
아르네
스완
딱 절반 왔군요. -
378 백야주 (8371042E+5) 2018. 7. 29. 오전 12:18:45오오 중반부에 왔군요...!!
백야주는 쉬러 가볼게요;3 내일 만나오! -
379 샤론 (1278082E+5) 2018. 7. 29. 오전 12:18:59>>377 오오 딱 절반...!!
-
380 샤론 (1278082E+5) 2018. 7. 29. 오전 12:19:15잘자 백야주!
-
381 크롤리 (4375371E+5) 2018. 7. 29. 오전 12:20:46딱 중반이군요.. 후후..
백야주 안녕히 주무세요! -
382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전 12:21:12안녕히 주무세요! 백야주!
....그리고 저것이 앞으로 싸울 보스의 순서인가...?! -
383 사파이어주 (829933E+57) 2018. 7. 29. 오전 12:21:13>>377 그렇네요...
백야주 안녕히 주무세요!
저도 슬슬 자러 가볼게요...모두들 좋은 밤 보내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
384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전 12:21:32안녕히 주무세요! 사파이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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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샤론주 (1278082E+5) 2018. 7. 29. 오전 12:22:40햣 나메 체인지
으음, 두세시까지 잠도 안올것같은데 뭐하지.
.dice 1 3. = 1
1. 로오오즈 갓챠
2. 독백을 구상해라
3. 잡담이나 마저 해라 -
386 샤론주 (1278082E+5) 2018. 7. 29. 오전 12:22:58사파야주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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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메디아(리힌) (3395599E+5) 2018. 7. 29. 오전 12:23:16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리갱합니다아..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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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샤론주 (1278082E+5) 2018. 7. 29. 오전 12:23:58리힌주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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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샤론주 (1278082E+5) 2018. 7. 29. 오전 12:24:06.dice 1 6. = 4
마침 날도 바뀌었으니 뚜루룻뚜루 -
390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전 12:27:30SSR 샤론인가..!! 좋아...! 일러스트를...! (지를 준비 끝) 그리고 어서 오세요! 리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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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카운티아주 (1144191E+5) 2018. 7. 29. 오전 12:28:37"너의 거짓말을 하는 모습은?"
카운티아:일상 아닌가요?
"미래로 갈 수 있다면 미래의 너를 만나고 싶어?"
카운티아:있다면요.
"네가 죽는 것이 나아, 남이 죽는 것이 나아?"
카운티아:딱히, 상관없어요. 어느쪽이든.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진단진단 -
392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전 12:30:14"반 강제로 무대 위로 초청되어 한마디를 해야 한다면?"
슈엘 크레프트:(날개를 활짝 펴기(날아가기(Profit)
"어떠한 것에 놀라?"
슈엘 크레프트:...생각도 못한 행동 같은 것. ...얼마전에 그런 느낌으로 크게 놀라기도 했었어.
"잘 가."
슈엘 크레프트:...아. 응.
//카운티아의 정보를 메모하고 저도 살짝...! -
393 카운티아주 (1144191E+5) 2018. 7. 29. 오전 12:32:17꾸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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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샤론주 (1278082E+5) 2018. 7. 29. 오전 12:32:51그러고보니까 여름여름한 컨셉은 하나도 안해봤던 것 같네, um... 배경은 햇볕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 스러운 바닷가고 핫팬츠급 짧은 청바지에다 배꼽이 드러나는 민트색 티에 흰색 가디건이고, 종아리까지 바닷물에 담근채 활짝 웃으면서 카메라 방향을 향해서 물을 뿌리고 있는 모습이로다!;>
(그리고 카운티아와 슈엘의 정보 메모메모!!) -
395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전 12:34:06바다 컨셉이라니...! 지금같은 시기에 나올만한 멋진 일러스트...! (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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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샤론주 (1278082E+5) 2018. 7. 29. 오전 12:35:34>>395 물론 요즘같은 시기에 최고의 피서지는 바다가 아닌 에어컨이 있는 곳이지만, 로망이라는 것으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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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전 12:35:57안녕하세요, 오늘의 라디오입니다! 오늘 참 휘휘휘휘휘 날씨죠? 저 같은 경우엔 이런 날씨에 나이트에 가 하루를 불태우는데요. 그 기운을 빌려 오늘의 참여자 분을 모셔 보겠습니다. 슈엘 크레프트 씨인데요, 아주 잘 나오셨어요~ 그럼 바로 슈엘 크레프트 씨의 사연 한 번 들어 보겠습니다. 그렇군요, 주변인들이 마음에 안 들어서 고민이시구나! 아무래도 그런 일엔 남의 좋은 꼴을 모조리 망치는 게 해결책이겠죠~ 제 말을 믿으세요~ 그럼 다음 사연 모셔 보…
https://kr.shindanmaker.com/779495
".....뭐. 왜. 뭐. 왜. 뭐."
-정말로 라디오에서 자신의 사연이 나올 줄은 몰라서 슈엘이 당황하고 있는 오전 12시 35분 -
398 리힌주◆/vR5gm5O3. (3395599E+5) 2018. 7. 29. 오전 12:36:49다들 안녕하세요-
마음에 드는 노래를 찾았네요.. 가사도 마음에 들어..(리힌적 의미에서)(?) -
399 크롤리 (4375371E+5) 2018. 7. 29. 오전 12:39:51>>397
"...(빤히)" -
400 리힌주◆/vR5gm5O3. (3395599E+5) 2018. 7. 29. 오전 12:40:16안녕하세요, 오늘의 라디오입니다! 오늘 참 와장창창 하는 날씨죠? 저 같은 경우엔 이런 날씨에 술집에 처들어가 간을 망치는데요. 그 기운을 빌려 오늘의 참여자 분을 모셔 보겠습니다. 리힌 씨인데요, 로또에 당첨되세요! 그럼 바로 리힌 씨의 사연 한 번 들어 보겠습니다. 그렇군요, 조금 우울해서 고민이시구나! 아무래도 그런 일엔 싫은 사람의 얼굴에 주먹을 날리는 게 해결책이겠죠~ 제 말을 믿으세요~ 그럼 다음 사연 모셔 보겠습니다!
https://kr.shindanmaker.com/779495
리힌주: 주먹을...날린...다..?
리힌: 우울하지도 않고 싫어하는 사람은 없는데요.
리힌주: 로또나 당첨되어라... 당첨되고 싶다..
리힌: 닉스의 로또는 정신조작 때문에 없거나, 조작으로 당첨자 없는 느낌이지 않을까요. -
401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전 12:43:26>>399
슈엘:뭐. 왜. 뭐. 왜. 뭐. 왜. 뭐. (??)
>>400 어어......동명이인이 보낸 모양이로군요....!! -
402 샤론주 (1278082E+5) 2018. 7. 29. 오전 12:46:45"네가 제일 안정되는 공간은?"
샤론: 현재로선 아지트가 제일 안정되는 곳이죠.
"어쩌다 그렇게 예의가 없게 된 거야?"
샤론: 내가 뭘 어쨌는지부터 말해보시죠.
"싸우면 안 돼!"
샤론: (vs. 동료) ...잠시 머리 좀 식히고 올게요.
(vs. 그냥 적) 전쟁중에 무슨 소리세요.
(vs. 사에 레오네 여황 오늘부터 흑랑추가) (말없이 단호하게 뿌리치고 돌격)
"무도회에 간다면 복식은?"
샤론 클라인: ...일단 하나 장만해야 할 것 같은데요. 음... 되도록 심플한 디자인에 색은 파란색 계열인 드레스면 좋겠네요. (IF는 이미지 참기)
"너와 친해지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미리 주의를 주자면?"
샤론 클라인: 음... 버틸 수가 없는 일이 생기면 방에 틀어박히는 습관이 있는데, 길어도 이틀이면 나오니 걱정 마세요. 최대한 고치려고 노력은 하지만 쉽진 않네요.
"과거의 네 부모님을 만날 수 있다면 뭐라고 말할래?"
샤론 클라인: ...(잠시 침묵한다. 이윽고 씁쓸한 미소로) 단 한순간만이라도 의롭지 않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할 것 같네요.
>>397 샤롱: (지이이이이이)
>>400 어어엌ㅋㅋㅋㅋㅋㅋㅋ 주먹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03 리힌주◆/vR5gm5O3. (3395599E+5) 2018. 7. 29. 오전 12:47:04메디아로 보냈으면 모를까.. 리힌으로써의 리힌은 우울 그거 뭔가요. 싫어하는? 그런 거 없어요..다 보니.. 동명이인인가 봅니다!
로오즈으으가챠아아아
.dice 1 6. = 2
난 안다아아.... 이것은 R...R...? -
404 샤론주 (1278082E+5) 2018. 7. 29. 오전 12:47:37안녕하세요, 오늘의 라디오입니다! 오늘 참 흐리고 흐린 날씨죠? 저 같은 경우엔 이런 날씨에 교수와 맞짱을 뜨는데요. 그 기운을 빌려 오늘의 참여자 분을 모셔 보겠습니다. 샤론 씨인데요, 아주 잘 나오셨어요~ 그럼 바로 샤론 씨의 사연 한 번 들어 보겠습니다. 그렇군요, 노후가 걱정돼서 고민이시구나! 아무래도 그런 일엔 게임으로 하루를 지새우는 게 해결책이겠죠~ 자책할 필요 없어요~ 그럼 다음 사연 모셔 보겠습니다!
https://kr.shindanmaker.com/779495
샤롱: ...아시녹스 실험실에 게임기같은 거 있나 찾아볼걸. (한숨) -
405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전 12:47:44샤론에 대한 정보는 전부 메모하도록 하겠다..! 하하하하!!
>>402 슈엘:뭐. 왜. 뭐. 왜. 뭐. (시선회피) -
406 샤론주 (1278082E+5) 2018. 7. 29. 오전 12:47:59리힌주가 예언을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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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전 12:48:17....노후를 벌써부터 걱정하지 말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R 리힌인가...!! (팝그작) 무려 예언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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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샤론주 (1278082E+5) 2018. 7. 29. 오전 12: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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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샤론주 (1278082E+5) 2018. 7. 29. 오전 12:50:58>>407 샤롱: 죽는 거 빼고 책임지기로 했으니까 황가의 노예가 될지도...(한숨)(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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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리힌주◆/vR5gm5O3. (3395599E+5) 2018. 7. 29. 오전 12: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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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전 12:58:34>>408 샤론주는 정말 셀피를 잘 만드시는 것 같습니다...너무 예쁘잖습니까...아니..근데...ㅋㅋㅋㅋㅋㅋㅋ
슈엘:...적어도 넌 아니야.(흐릿)
>>409 ㅋㅋㅋㅋㅋㅋㅋㅋ 황가의 노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슈엘:....어...그...그래..(흐릿) -
412 샤론주 (1278082E+5) 2018. 7. 29. 오전 12:59:23손가락에 묻은 뭔가라면...(꺄악) 두 버전 다 지른다!!:>(과금과금)
-
413 키티 ◆AqXmlOYXRM (9338404E+5) 2018. 7. 29. 오전 12:59:50.dice 1 6. = 5
유란의 가챠가 노말임을 믿습니다 다-멘 -
414 키티 ◆AqXmlOYXRM (9338404E+5) 2018. 7. 29. 오전 1:00:09쓰알이라뇨 왜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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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리힌주◆/vR5gm5O3. (3395599E+5) 2018. 7. 29. 오전 1:01:59울트라 레어...유란의 것도 과금이 필요합니다..
할짝할짝도 좋고, 이로 장갑 끝부분을 물어서 끼우는 것도...(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상황이라 카더라) -
416 샤론주 (1278082E+5) 2018. 7. 29. 오전 1:02:34>>411 북실북실한 연보라머리가 안보여서 죄다 IF가 되지만 그렇게 말해주니 고마운걸!;>
샤롱: 그건 다행이긴 하네. (지이이를 푼다)
만약에 열받아서 사에를 단독으로 죽이면 뭔가 황가에 오래오래 봉사하는 엔딩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 뭐야ㅋㅋㅋㅋㅋㅋ -
417 리힌주◆/vR5gm5O3. (3395599E+5) 2018. 7. 29. 오전 1:03:05키티도 어서와요-
-
418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전 1:03:11>>410 (좋아..침착하게 지른다.)
>413 자...어서..SSR 유란을 내놓으세요..! 레주! -
419 샤론주 (1278082E+5) 2018. 7. 29. 오전 1:03:14유란 UR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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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전 1:04:54아...잘못봤어...!! UR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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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전 1:07:00>>416 아무래도 머리 파츠가 그렇게 완벽하게 다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그리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는 아니라고 하니까 푸는 겁니까? (흐릿) ...있다고 하면 하루종일 지이이이 할 생각이었던건가?!
슈엘주:너는 레오네 이후에 어떤 책임을 질건데?
슈엘:...그 이후에 나올 욕은 내가 다 먹을거야.
슈엘주:........(절레절레) -
422 리힌주◆/vR5gm5O3. (3395599E+5) 2018. 7. 29. 오전 1:07:38이거슨 캡의 큰그림... 쓰알이라고 믿게하여 유란의 가치를 낮추려는 빅픽쳐...(아무말)
-
423 샤론주 (1278082E+5) 2018. 7. 29. 오전 1:10:22>>421 샤롱: (깜빡깜빡)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이어지는 이유없는 지이이이이이)
있다고 하면 샤론은 뭐가 불만인지 말해보라고 했겠지만 샤롱은...(위를 가리킨다)
샤롱: 뭐, 적어도 혼자 욕먹진 않을 거야. (끄덕) -
424 샤론주 (1278082E+5) 2018. 7. 29. 오전 1:10:54>>422 그런 키티의 큰 뜻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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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리힌주◆/vR5gm5O3. (3395599E+5) 2018. 7. 29. 오전 1:11:35(수도출신 리힌은 그냥 가만히 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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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키티 ◆AqXmlOYXRM (9338404E+5) 2018. 7. 29. 오전 1:12:25안이 유니크였군여?
유란은..어디보자.
배경은 흑랑 영지. 새하얗게 뜬 둥근 달이 역광으로 유란을 비추고, 유란의 두 눈동자엔 하이라이트가 없습니다. 무언가 체념한 것 같은 표정으로 한 손으론 결계를 치고있고 다른 손으론 달빛에 비춰지는 길고 흰 검을 쥐고있지요. live2D가 적용되어 달빛에 검이 번뜩이거나 눈을 깜빡이고 있습니다.
한계돌파시 유란의 결계가 사라지며, 대신 유란의 팔에 한 아이가 안겨있습니다. =) -
427 샤론주 (1278082E+5) 2018. 7. 29. 오전 1:14:09>>426 어엌..... 뭔가 자포자기한 유란이를 나타내는 카드같아서 슬프다ㅜㅜㅜㅜ 한계돌파시 결계 없어지고 아가 나타나는거ㅜㅜㅜㅜㅜ
-
428 리힌주◆/vR5gm5O3. (3395599E+5) 2018. 7. 29. 오전 1:16:27유란이에게도 좋은 인연이... 오...오겠죠?(확신 못함)
-
429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전 1:17:41>>423 슈엘:....(시선회피(날개펼치기(날아오르기(도주(Profit!!)
>>426 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뭔가...유란이...너무 슬퍼요...진짜.....;w; -
430 샤론주 (1278082E+5) 2018. 7. 29. 오전 1:19:27>>429 샤롱: (역행을 쓸 것을 알기에 뒤쫓지는 않고 다음에 보면 이어서...(안됨))(손수건 흔들흔들)
-
431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전 1:22:04>>430 그렇다면 해답은 샤론과 마주치지 않는 것밖에 없군....!(???
-
432 샤론주 (1278082E+5) 2018. 7. 29. 오전 1:22:28근데 흑랑영지라면 설마 내일 저 카드 내용이 벌어지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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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전 1:23:28생각해보니 저것은 떡밥이 되겠군요. 흑랑영지라고 한다면.... 유란이...정말로 괜찮은겁니까...이거..(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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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샤론주 (1278082E+5) 2018. 7. 29. 오전 1:23:52>>431 그렇다면 기회를 노려 두배의 지이이를!(고만해)
-
435 샤론주 (1278082E+5) 2018. 7. 29. 오전 1:26:01나중에 또 흑랑영지를 올 일이 없고 + 카드 내용이 떡밥이라 한다면 내일 또 새로운 사건이 터질 것 같다......;>
-
436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전 1:26:10>>433 슈엘:무서워!! 그냥 말로 해!!(흐릿)
-
437 샤론주 (1278082E+5) 2018. 7. 29. 오전 1:32:21>>436 샤롱: 그냥 장난이지롱. (깜빡)
이제 뭐하지...!
.dice 1 3. = 3
1. 하던 잡담 마저 해라
2. 독백을 구상해라
3. 씻고 자라 -
438 샤론주 (1278082E+5) 2018. 7. 29. 오전 1:32:29엣.
-
439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전 1:38:35손 흔들면 되는 건가요...?(갸웃)
좋아....그럼 이쯤에서 로즈 갓챠를 돌린다...!
.dice 1 6. = 4
...느낌이 6번이 뜰 삘인데.... -
440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전 1:39:44역시 예언은 무리였다고 합니다. SSR이라.... 음...그렇다고 한다면... 그냥 깔끔하게... 어두운 방 안에서, 혼자 조용히 고개를 숙이고 있는 슈엘의 모습으로... 방 안은 정말 어두컴컴하고, 벽에는 건블레이드가 세워져있고, 슈엘의 눈은 반쯤 멍한 상태고...뭔가 고개를 푹 숙여서 바닥만을 바라보고 있는 상태에서 침대에 앉아있는 그런 구도로...!
-
441 키티 ◆AqXmlOYXRM (9338404E+5) 2018. 7. 29. 오전 1:41:14오호 떡밥을 추리하시는검까...
좋은 인..연....생기겠지요! (무책임) ^ㅁ^
저어는 이만 가보겠습니다! -
442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전 1:41:45안녕히 주무세요!!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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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샤론주 (1278082E+5) 2018. 7. 29. 오전 1:43:22잘자 키티!:>
나는 다갓에게 대항하리라! 잠이 안오니까!(...)
>>440 슈엘도 맴찢 카드구나...;w; 이번 사건의 여파인걸까나? -
444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전 1:45:58>>443 이번 사건의 여파라기보다는 아마 IF라는 느낌으로...? 이번 사건이 어떻게 결말이 날지는 알 수 없기도 하고 말이죠. 하지만...그 정도로 자괴감을 크게 느끼고 있긴 하니까요. 사실 돌아온 당일 날, 저렇게 혼자 방에서 쉬다가 다음날부터, 그냥 평소처럼 집사 일 하면서 지낼 듯 해요. 물론 조금 말투는 줄어들지도 모르겠지만...
-
445 샤론주 (1278082E+5) 2018. 7. 29. 오전 1:53:56>>444 하긴 샤롱주도 미리 후일담 독백을 상상해보려다 내일 어떻게 마무리될지 몰라서 보류중이긴 하다ㅋㅋㅋㅋ
그리고 그렇구나;w; 오늘도 내내 자괴감을 느끼고 있었지... 좀 걸리더라도 슈엘이 좋은 결론을 내리고 기운을 차렸으면 좋겠다!;w; -
446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전 1:56:36>>445 그렇습니다. 전에 디어전처럼 생각도 못한 일이 벌어질지도 모르는거고..(끄덕) 그리고...어떤 결론을 내리더라도 슈엘은 자기 자신을 위하고 우선한다...라는 것은 절대로 바뀌지 않기에..아마 별 차이는 없지 않을까 싶어요.
...사실 그것이 없어지면 더 이상 슈엘이 슈엘이 아니야...(절레절레) -
447 샤론주 (1278082E+5) 2018. 7. 29. 오전 2:03:54>>446 지난주에도 거하게 통수를 맞았으니까 방심할 수가 없어...!!;> 하긴 그게 없어져버리면 언젠가의 맥거핀 엔딩 슈엘이 뙇...(먼산)
슬슬 자긴 해야겠다. 요즘들어 밤낮이 바뀌었어! 그럼 잘자 슈엘주!;> -
448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전 2:05:03.......(동공대지진) 안녕히 주무세요! 샤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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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루시스주 (3837622E+5) 2018. 7. 29. 오전 8:05:55셔터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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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해련 ◆JAJ1SR6rm. (9323341E+5) 2018. 7. 29. 오전 8:06:48갱신해요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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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루시스주 (3837622E+5) 2018. 7. 29. 오전 8:11:43해련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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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크롤리 (4375371E+5) 2018. 7. 29. 오전 9:27:14좋은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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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루시스주 (3837622E+5) 2018. 7. 29. 오전 9:27:44크롤리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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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크롤리 (4375371E+5) 2018. 7. 29. 오전 9:35:38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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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루시스주 (3837622E+5) 2018. 7. 29. 오전 10:02:31조용하고 나른한 오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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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크롤리 (4375371E+5) 2018. 7. 29. 오전 10:21:23굉장히 더운... 오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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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루시스주 (3837622E+5) 2018. 7. 29. 오전 10:23:03밖은 더운가보군요.
저는 지금 나갈 엄두가 안나서 그냥 집안에 누워만 있습니다.
아, 먹을 걸 사러 나가야 하는데... 나가면 죽겠죠? -
458 크롤리 (4375371E+5) 2018. 7. 29. 오전 10:37:49아마 확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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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루시스주 (3837622E+5) 2018. 7. 29. 오전 10:39:45죽기는 싫으니 계속 집안에 있어야겠습니다.
식사는... 굶죠 뭐. -
460 크롤리 (4375371E+5) 2018. 7. 29. 오전 10:49:11더워서 입맛도 없습니다, 강제 다이어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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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루시스주 (3837622E+5) 2018. 7. 29. 오전 10:52:20굶으면 하늘이 누래진다고 합니다.
밖에 나가도 열사병 때문에 하늘이 누래질거 같은데...
그래도 저는 이왕이면 덜 귀찮게 죽으렵니다. -
462 크롤리 (4375371E+5) 2018. 7. 29. 오전 11:01:06침대도 더워서 찝찝하군요.
역시 겨울이 더 좋습니다... -
463 루시스주 (3837622E+5) 2018. 7. 29. 오전 11:04:22사실 가을이 최고인거 같아요.
시골에서도 벗어났으니 수확철 노동도 없고, 날씨도 시원하고... -
464 크롤리 (4375371E+5) 2018. 7. 29. 오전 11:07:02가을과 봄이 정말 좋지만, 점점 짧아져서 여름과 겨울만 남은 느낌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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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 루시스주 (3837622E+5) 2018. 7. 29. 오전 11:14:37사계절이 뚜렷하다는 소리는 이미 진작에 헛소리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저 계절이 두개 뿐이잖아요, 지금 상황은... 지옥이나 마찬가지인 기후입니다.
얼어죽거나, 타죽거나. -
466 샤론주 (1278082E+5) 2018. 7. 29. 오전 11:16:01샤롱주 갱...(비몽사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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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 크롤리 (4375371E+5) 2018. 7. 29. 오전 11:18:12불과 얼음의 노래라니 얼마나 멋진 반도인지
어서오세요 샤론주 -
468 루시스주 (3837622E+5) 2018. 7. 29. 오전 11:21:19샤론주 어서오세요.
이로써 환웅의 스타팅 정하는 실력이 개판이었다는점을 알 수 있습니다. -
469 리힌주◆/vR5gm5O3. (3395599E+5) 2018. 7. 29. 오전 11:22:41어흑흑흑... 아니 더운데 바람도 안 부는 것보다야 낫다지만 돌풍 수준으로 너무 쎄서 제 방의 나무 받침대가 밀려나고 걸린 옷이 죄다 뒤집어지면 그것도 문제입니다..
잠깐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
470 샤론주 (1278082E+5) 2018. 7. 29. 오전 11:23:38안녕 크롤리주 루시스주!
으으 여름 이제 질렸어... 차라리 겨울이 나아...;w;
리힌주 어서와! 아직도 바람 쎄게 부는구나ㄷㄷㄷㄷㄷㄷㄷ -
471 루시스주 (3837622E+5) 2018. 7. 29. 오전 11:23:45리힌주 어서오세요... 세상에, 바람이 불어도 문제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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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루시스주 (3837622E+5) 2018. 7. 29. 오전 11:24:28하지만 말이죠, 겨울에는 진짜로 얼어서 죽을지도 모르기에...
여름에는 물만 잘 마셔주면 사망할 걱정은 덜하거든요. -
473 리힌주◆/vR5gm5O3. (3395599E+5) 2018. 7. 29. 오전 11:26:11문을 나무 받침대..로 괴어놨는데 그걸 밀고 문을 열었다 닫았다...
저는 여름을 애중할 수 밖에는 없지요.. 여름이 몸상태가 가장 좋을 시즌이거든요...
반대로 겨울에는 몸상태가 나락으로..(흐릿) -
474 샤론주 (1278082E+5) 2018. 7. 29. 오전 11:29:52>>472 하긴 이 기세로라면 겨울엔 시베리아가 도래할것 같긴 하다ㄷㄷㄷ
>>473 엄청난 바람이네...!! 그나저나 고생이 많구나;ㅅ;(토닥토닥) -
475 리힌주◆/vR5gm5O3. (3395599E+5) 2018. 7. 29. 오전 11:33:34그래서 문을 결국 닫았습니다- 차라리 선풍기를 틀지..
졸려...(쾅 소리에 깸)
아마 반응이 없으면 아마 자는 게 아니려나요.. 어제도 기절했고... -
476 샤론주 (9976006E+5) 2018. 7. 29. 오전 11:49:25하긴 뭔가 날라댕길 정도로 바람부는 것보다야...(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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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 루시스주 (3837622E+5) 2018. 7. 29. 오전 11:55:09점심으로는 냉면을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근데, 집근처 냉면집이 휴업하는 바람에 다른데로 갔는데...
냉면애호자, 아니 냉면성애자도 학을 떼게 만드는 끔찍한 집이었습니다. -
478 샤론주 (1278082E+5) 2018. 7. 29. 오후 12:03:03어서와! 정말 못하는 집이었나보네;w;(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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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 루시스주 (3837622E+5) 2018. 7. 29. 오후 12:19:12냉면이라기보단... 뭐랄까...
절망과 회한을 먹는 기분이었어요. -
480 샤론주 (1278082E+5) 2018. 7. 29. 오후 12:26:30보통 끔찍한게 아니었구나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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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 루시스주 (3837622E+5) 2018. 7. 29. 오후 12:35:58대한민국에 법이 있었기에 망정이지, 질서가 없는 황무지였다면 진작에 샷건을 날렸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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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리힌주◆/vR5gm5O3. (3395599E+5) 2018. 7. 29. 오후 12:46:25세상에. 그 정도인가요..
리갱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
483 루시스주 (3837622E+5) 2018. 7. 29. 오후 12:48:28리힌주 어서오세요.
냉면을 원래 무지하게 좋아하는데, 망한 냉면을 먹으니까...
흑흑... -
484 샤론주 (1278082E+5) 2018. 7. 29. 오후 12:51:48>>481 법 블레스 유구나...;w;(토닥토닥)
리힌주 어서와!:> -
485 샤론주 (1278082E+5) 2018. 7. 29. 오후 12:52:51오늘도 이벤트 시작에 앞서 간단한 일상을....!!
(주변을 둘러본다)
일단 스위치만 온으로 해둘까!;> -
486 루시스주 (3837622E+5) 2018. 7. 29. 오후 12:56:05일상을... 돌리고는 싶은데 시간이 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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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 샤론주 (1278082E+5) 2018. 7. 29. 오후 12:59:25>>486 이런...;w; 언젠가는 시간이 맞겠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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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리힌주◆/vR5gm5O3. (3395599E+5) 2018. 7. 29. 오후 12:59:27일상... 하고싶기는 하지만.. 마지막을 샤론과 돌린 것 같은 기분이라..(기억력 망함)
...그러고보니 오늘은 되는 일이 없군요.. 3년정도 끼고다니던 팔찌가 툭 끊어지질 않나..(소원팔찌같은 거 아님)(낚싯줄 같은 느낌)(...오래 버틴 건가..?)
바람에 잡안 가벼운 게 잔뜩 날아다니질 않나..
문쾅되는 바람에 문 잠금이 걸려서 뒤로 돌아 창으로 들어가야 했지를 않나.. -
489 샤론주 (1278082E+5) 2018. 7. 29. 오후 1:01:05>>488 그러하다;w;
아이고 반나절(?) 사이에 다사다난했구나...(토닥토닥) -
490 리힌주◆/vR5gm5O3. (3395599E+5) 2018. 7. 29. 오후 1:05:44다사다난했어요.. 그래서 절 위로하는 느낌으로 레몬맛을 먹으려고요. 음. 다음번엔 라즈베리맛으로 사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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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 샤론주 (1278082E+5) 2018. 7. 29. 오후 1:08:47오오 뭘까나, 아이스크림? 맛있겠다! 남은 반나절은 평온하게 보내길 바래...!!
나도 편의점이나 갔다올.....(습하지는 않지만 사람도 죽일 듯한 땡볕을 본다) 무리.....;w; -
492 리힌주◆/vR5gm5O3. (3395599E+5) 2018. 7. 29. 오후 1:18:04바람이 미쳐날뛰는 날씨 덕인지. 나갈 마음은 하나도 없..
아. 본마망 레몬타르트요. 레몬맛보다는 라즈베리가 더 평이 좋다고는 하는데.. 전 입맛이 그다지 까다로운 듯 안 까다로운 듯 까다로운 듯 하다 보니...(본인도 잘 모름)
그것보다 연어알이 너무 끌리네요... 아 진짜.. 왜이러지.. -
493 샤론주 (1278082E+5) 2018. 7. 29. 오후 1:27:05아 그 과자 맛있지! 샤롱주도 먹어봤었는데 샤롱주도 개인적인 기호는 라즈베리 쪽!:>
특정 음식이 강하게 끌릴 때 있지..(토닥토닥) 연어알... 한번도 못먹어봤지만 무슨 맛일지 궁금하다;>! -
494 리힌주◆/vR5gm5O3. (3395599E+5) 2018. 7. 29. 오후 1:40:32연어알은 톡톡 터지는 맛이 있었더라고요. 약간 간을 해서 짭조름+감칠맛도 있고요.
회전초밥집에 예전엔 연어알 군함 있었는데 이제는 눈씻고 찾아봐도 안보이더라고요(시무룩)
정말 수산시장에서 연어알집 통째로 사서 가공해서 1인분씩 얼려놓고 먹어야 하는 거신가..(흐릿)(못할 것도 없긴 하지만) -
495 샤론주 (1278082E+5) 2018. 7. 29. 오후 1:49:11>>494 오오 맛있겠다... 가공해서 파는 걸 먹는게 제일 편할텐데 저런...(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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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 리힌주◆/vR5gm5O3. (3395599E+5) 2018. 7. 29. 오후 1:51:37가공해서 파는 걸 살 수는 있지만, 아무래도 막 퍼먹고 싶은 걸 충족하려면..(가끔 이렇게 확 치밀 때가 있다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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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 샤론주 (1278082E+5) 2018. 7. 29. 오후 1:54:12아...!! 그럼 많이 사다 쟁여놓는 게 편하겠구나!0.0 집에서 꺼내먹을 수 있을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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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 키티 ◆AqXmlOYXRM (0370744E+5) 2018. 7. 29. 오후 1:54:50더워요. 덥다구요. 더워! 분명 씻고 밖에 나왔는데 5분만에 머리가 겉바속촉이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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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 리힌주◆/vR5gm5O3. (3395599E+5) 2018. 7. 29. 오후 2:01:03어서와요 키티.....는 머리가 겉바속촉이라니... 여기는... 일단 집 안은 바람이 휘리릭거려서 덥진 않지만요..
연어알! 아직 시즌은 아니라서 정 진짜 미친 듯이 먹고 싶으면 초밥 파는 데를 찾아보긴 해야죠..(시무룩) -
500 샤론주 (1278082E+5) 2018. 7. 29. 오후 2:06:15키티 어서와! 겉바속촉ㄷㄷㄷㄷㄷㄷㄷㄷ
난 방에서 에어컨 틀고 있긴 한데 부작용은 나가기 시러.....;w;
>>499 (토닥토닥) 빨리 시즌이 돌아왔음 좋겠네! -
501 백야주 (8371042E+5) 2018. 7. 29. 오후 2:26:19백야주 갱신이옵니다:3 룰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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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루시스주 (7992003E+5) 2018. 7. 29. 오후 2:42:14캽틴과 백야주 어서오세요.
그런...! 5분만에 머리가 가로쉬가 되다니! -
503 백야주 (8371042E+5) 2018. 7. 29. 오후 2:42:38반가워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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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샤론주 (1278082E+5) 2018. 7. 29. 오후 2:43:10백야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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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리힌주◆/vR5gm5O3. (3395599E+5) 2018. 7. 29. 오후 3:06:29졸아따.. 아예 조금 잘까나요..(흐늘)
백야주도 늦었지만.. 어서와요- -
506 샤론주 (1278082E+5) 2018. 7. 29. 오후 3:10:37졸리면 눈을 붙이는 것도 좋지! 마침 휴일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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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 백야주 (8371042E+5) 2018. 7. 29. 오후 3:12:31반가워오 반가워오!!>:3!!!!
리힌주 피곤하시면 푹 주무세요;ㅁ;!! -
508 백야주 (743155E+62) 2018. 7. 29. 오후 4:11:11리갱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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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사파이어주 (829933E+57) 2018. 7. 29. 오후 4:41:16원 세상에 밖은 더운데 스레는 꽁꽁 얼었네요...날이 더워서 그런가...
얼음을 깨며 갱신합니다. 모두들 안녕하세요! -
510 백야주 (743155E+62) 2018. 7. 29. 오후 4:44:03사파이어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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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카운티아주 (1144191E+5) 2018. 7. 29. 오후 4:44:31저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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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카운티아주 (1144191E+5) 2018. 7. 29. 오후 4:44:31저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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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카운티아주 (1144191E+5) 2018. 7. 29. 오후 4:44:48왜 드ㅏ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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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백야주 (743155E+62) 2018. 7. 29. 오후 4:44:48카운티아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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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사파이어주 (829933E+57) 2018. 7. 29. 오후 4:45:21카운티아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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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사파이어주 (829933E+57) 2018. 7. 29. 오후 4:52:19날이 더워서 그런가 축축 늘어지게 되네요...
지금은 에어컨 틀어놓으니 좀 낫지만... -
517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후 4:53:07오늘은 더위 때문에 다들 지치신걸까요? 슈엘주가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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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백야주 (743155E+62) 2018. 7. 29. 오후 4:53:58슈엘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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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사파이어주 (829933E+57) 2018. 7. 29. 오후 4:54:43슈엘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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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후 4:57:34계시는 분들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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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루시스주 (3837622E+5) 2018. 7. 29. 오후 4:58:33와장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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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사파이어주 (829933E+57) 2018. 7. 29. 오후 4:59:36✦사파이어 폰 블루로즈님을 나타내는 이모티콘✦
(⊙_◎)
#당신과이모티콘
https://kr.shindanmaker.com/749989
...외눈 안경? -
523 사파이어주 (829933E+57) 2018. 7. 29. 오후 4:59:53루시스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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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백야주 (743155E+62) 2018. 7. 29. 오후 5:00:02루시스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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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백야주 (743155E+62) 2018. 7. 29. 오후 5:00:25눈이 커졌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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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후 5:00:35어서 오세요! 루시스주!! 그리고 외눈 안경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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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샤론주 (1278082E+5) 2018. 7. 29. 오후 5:02:59✦샤론님을 나타내는 이모티콘✦
ᕕ( ᐛ )ᕗ
잠시 낮잠자고 온 샤롱주도 갱신!(둠칫) -
528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후 5:04:36어서 오세요! 샤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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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사파이어주 (829933E+57) 2018. 7. 29. 오후 5:04:45>>527 샤론주 어서와요! 뭔가 신나는 느낌이네요! (둠칫
-
530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후 5:07:55✦슈엘 크레프트님을 나타내는 이모티콘✦
ლ(∘◕‵ƹ′◕ლ)
#당신과이모티콘
https://kr.shindanmaker.com/749989
슈엘:들어와! 들어와! 들어와! (?? -
531 루시스주 (3837622E+5) 2018. 7. 29. 오후 5:08:49✦사이아프 루시스님을 나타내는 이모티콘✦
ヾ(〃^∇^)ノ♪
루시스 : 떼돈 벌었다!
라는 느낌. -
532 사파이어주 (829933E+57) 2018. 7. 29. 오후 5:09:21>>530-531 앜ㅋㅋㅋㅋㅋ
-
533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후 5:11:12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시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34 샤론주 (1278082E+5) 2018. 7. 29. 오후 5:14:28다들 안녕!:>
>>530 >>531 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35 백야주 (743155E+62) 2018. 7. 29. 오후 5:18:10>>530-531 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야주는 저녁 먹고 올게요! 옹예!! 곱창!!! -
536 사파이어주 (829933E+57) 2018. 7. 29. 오후 5:19:24백야주 맛밥하시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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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후 5:20:39다녀오세요!! 백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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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 샤론주 (1278082E+5) 2018. 7. 29. 오후 5:20:50백야주 맛밥하고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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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루시스주 (3837622E+5) 2018. 7. 29. 오후 5:22:38백야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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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후 5:27:30음...아무튼 전략을 조금 생각해봐야겠군요. 샤론주. 사파이어주. 일단 2턴 뒤면 슈엘의 차지가 다 끝이 나는데... 제가 알기로는 슈엘의 차지가 끝나면 샤론도 5스텍을 쌓거든요. 바로 발동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좀 더 지켜보고 발동을 하는 것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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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사파이어주 (829933E+57) 2018. 7. 29. 오후 5:31:20>>540 정확히는 슈엘 차지 끝나고 다음턴 아니던가요...?
음 지금 흑랑의 체력이 아직 많으니 그 턴 상황을 보고 결정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
542 샤론주 (1278082E+5) 2018. 7. 29. 오후 5:31:41>>540 그러게, 음... 일단 샤롱주는 2턴 뒤까지 흑랑이가 상태이상 스킬을 쓰거나, 아니면 대폭 회복을 하거나 하지 않는다면 2턴 뒤에 발동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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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후 5:32:43>>541 음...그게 샤론의 경우는 페이스마다 채워지는 것이 아니라 계속 지속적으로 스텍이 쌓이니까요. 발동을 시킨 후에 1턴이 있었잖아요? 슈엘이 마틴을 부른다고 행동한 턴.
그것 때문에 지금 샤론이 슈엘보다 1턴이 앞서고 있어요. 그래서 딱 슈엘이 차지가 끝날 때, 샤론도 5스텍이랍니다! 일단..뭐...저도 상황을 보고 정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 중이에요. -
544 사파이어주 (829933E+57) 2018. 7. 29. 오후 5:34:47>>543 앗...맞다, 그랬었죠!
역시 그렇겠지요... -
545 샤론주 (1278082E+5) 2018. 7. 29. 오후 5:37:07그러면 2턴 뒤의 상황을 보고 판단하도록 하자!:>
만약에 흑랑이 상태이상 스킬을 쓰거나 회복을 하거나 하면 사파야랑 슈엘만 역행뻥이요 콤보를 쓰고 샤롱은 대기했다가 레피아님 찬스를 쓴다거나... 뭐 그때 상황으로 가봐야 알겠지만! -
546 알파주 (3239337E+5) 2018. 7. 29. 오후 5:37:29갱신과 함께 승리의 춤을 출게요! 흑랑타도에요! (둠칫둠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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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루시스주 (3837622E+5) 2018. 7. 29. 오후 5:38:24알파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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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사파이어주 (829933E+57) 2018. 7. 29. 오후 5:38:44>>545 그것도 좋겠지요...!
알파주 어서와요! -
549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후 5:38:44음..역시 2턴 뒤를 보는 것이 좋을까요? 두 사람의 생각이 그렇다고 한다면 저도 이견은 없습니다! 그리고 안녕하세요! 알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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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샤론주 (1278082E+5) 2018. 7. 29. 오후 5:40:27안녕 알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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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키티 ◆AqXmlOYXRM (9338404E+5) 2018. 7. 29. 오후 5:42:27✦유란님을 나타내는 이모티콘✦
(゚▽゚`*)?
유란: 뒤지고 싶다고 하셨습니까?
✦크레센트님을 나타내는 이모티콘✦
(≧▼≦;)
크레센트: 어머, 실수로 또 죽여버렸네.
✦아빌레라님을 나타내는 이모티콘✦
Σ(‘◉⌓◉’)
아빌레라: 나..날 구하러 온다고?
✦류님을 나타내는 이모티콘✦
o(〃^▽^〃)o
류: 앙 몰라요 (더듬이 빵실빵실(???)) -
552 알파주 (3239337E+5) 2018. 7. 29. 오후 5:42:33오늘 흑랑을 모피코트로 만들어버릴꺼에요! 근데 너무 더워욧....
-
553 키티 ◆AqXmlOYXRM (9338404E+5) 2018. 7. 29. 오후 5:43:19+)
✦흑랑님을 나타내는 이모티콘✦
ヾ(`⌒´メ)ノ″
흑랑: 지랄 마시오! -
554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후 5:43:40이 더운 날에 흑랑을 모피코트로 만들어서 입고 다니면 쩌 죽을지도 몰라요! 알파주...!! ;w; 그리고 안녕하세요! 레주!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 이모티콘이...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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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샤론주 (1278082E+5) 2018. 7. 29. 오후 5:44:29>>551 키티 안녕! 아앜ㅋㅋㅋㅋㅋㅋㅋ 다들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샤론: 당연히 구하러 가야죠. (강한 끄덕) -
556 키티 ◆AqXmlOYXRM (9338404E+5) 2018. 7. 29. 오후 5:45:20어째 이런면으로 작두를 타서..
그리고 웹박 공개까지 3일 남았지만 이 웹박엔 감사인사를 드려야겠네요.
유란 앓이해주시는 분 감사합니다 X3 -
557 샤론주 (1278082E+5) 2018. 7. 29. 오후 5:45:26이 날씨에 모피코트라니 생각만해도...!(꺄아아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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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해련 ◆JAJ1SR6rm. (9323341E+5) 2018. 7. 29. 오후 5:46:22집입닏닫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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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키티 ◆AqXmlOYXRM (9338404E+5) 2018. 7. 29. 오후 5:46:42어서오세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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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사파이어주 (829933E+57) 2018. 7. 29. 오후 5:46:44키티 어서와요! 아니 세상엨ㅋㅋㅋㅋ이 와중에 여황님ㅋㅋㅋㅋㅋ...
>>552 너무 더워서 스레가 얼 정도였죠. (끄덕 -
561 샤론주 (1278082E+5) 2018. 7. 29. 오후 5:46:44안녕 해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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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후 5:46:47유란을 앓이하는 이가 나왔군요...! 음..과연 이번엔 또 누구의 앓이가 들어오고 또 무슨 빌런이 들어왔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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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샤론주 (1278082E+5) 2018. 7. 29. 오후 5:47:17그러고보니 지난번에 빡빡빌런이 셋으로 증식했다고...(아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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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 키티 ◆AqXmlOYXRM (9338404E+5) 2018. 7. 29. 오후 5:47:33네..빡빡빌런 3명..(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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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사파이어주 (829933E+57) 2018. 7. 29. 오후 5:47:50>>553 맙소샄ㅋㅋㅋㅋ...
해련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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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후 5:48:05아무래도 요즘은 빡빡빌런이 되는 것이 유행인 모양입니다. 안되겠어. 유행에 뒤질수는 없지! (빡빡빌런 훈련소에 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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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샤론주 (1278082E+5) 2018. 7. 29. 오후 5:48:17샤롱도 대사 붙여볼까...
✦샤론님을 나타내는 이모티콘✦
ᕕ( ᐛ )ᕗ
샤롱: 아하하하하!! 뚜까패버릴거야 흑랑 이자식!(사실과 완전 다릅니다) -
568 카운티아주 (1144191E+5) 2018. 7. 29. 오후 5:48:40메테오!
-
569 사파이어주 (829933E+57) 2018. 7. 29. 오후 5:48:42>>562-564
여러 의미로 기대되네요...는 빡빡빌런 3명...(흐릿 -
570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후 5:48:59연제향
사에
레오네
아르네
스완
그러고 보니 어제 이렇게 순서를 올리셨던데....이게 앞으로의 보스전 순서인건가요? 레주? -
571 샤론주 (1278082E+5) 2018. 7. 29. 오후 5:49:10카운티아주 안녕!:>
-
572 이자요이 네코마타 (7238197E+5) 2018. 7. 29. 오후 5:49:14✦이자요이 네코마타님을 나타내는 이모티콘✦
(^~^;)ゞ
머쓱타드;;; -
573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후 5:49:15안녕하세요! 카운티아ㅜ!
-
574 사파이어주 (829933E+57) 2018. 7. 29. 오후 5:49:39>>567 않이...ㅋㅋㅋ...(동공지진
카운티아주 어서와요! -
575 루시스주 (3837622E+5) 2018. 7. 29. 오후 5:49:43카운티아주와 껄룩주 어서오세요!
-
576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후 5:49:43안녕하세요! 네코마타주!
-
577 카운티아주 (1144191E+5) 2018. 7. 29. 오후 5:50:31(더움
오늘이 결판이군요 -
578 샤론주 (1278082E+5) 2018. 7. 29. 오후 5:50:33네코마타주 안녕!;>
-
579 키티 ◆AqXmlOYXRM (9338404E+5) 2018. 7. 29. 오후 5:50:46>>570
연제향
아르네
사에
스완
레오네 입니다.
미리 밝히지만 연제향전은 최대 2주가 걸릴지도 모릅니다. 중간보스로 더블레이드, 최종적으로 트리플 레이드를 뛰기 때문에.... -
580 알파주 (3239337E+5) 2018. 7. 29. 오후 5:51:08네코마타주 카운티아주 안녕하세요! 그것보다 껄룩주라니.. 귀여워....
-
581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후 5:51:43중간보스로 더블레이드에 최종적으로 트리플 레이드라니..! .......분명히 연제향...2번째 보스로 나올뻔한 했던 이 아니었던가요? (흐릿) 그리고 정말로 레오네가 마지막이었어.
슈엘:....(무념무상) -
582 샤론주 (1278082E+5) 2018. 7. 29. 오후 5:51:57>>579 거헠..... 엄청 험난한 전투가 되겠구나
-
583 사파이어주 (829933E+57) 2018. 7. 29. 오후 5:52:17네코마타주도 어서와요!
그러고보니 토와가 전턴에 석화 걸길래 저도 실명 다시 걸었는데, 혹 이번턴에 반응레스 아직 안 쓰신 분들 중에 빛나는 거 회수 시도해보실 분들 계실까요??
이제 생각해보니까 아직 체력이 많으니 안 될 것 같기도 하다는 생각이 뒤늦게 들었지만요...(흐릿 -
584 키티 ◆AqXmlOYXRM (9338404E+5) 2018. 7. 29. 오후 5:52:37다들 어서오세요~~ XD
-
585 이자요이 네코마타 (7238197E+5) 2018. 7. 29. 오후 5:52:51다들 반가워요! 껄룩주입니다 ºw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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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후 5:53:27>>583 아마 아직은 안 될 것 같지만 일단 슈엘은 회수를 시도했답니다. 다른 분들도 가능하면 많이 해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지만...일단 판정은 레주가 하는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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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 사파이어주 (829933E+57) 2018. 7. 29. 오후 5:54:05>>577 그렇겠죠...
>>579 엄청나겠네요...아 그러고보니 그래서 다갓님이 연제향을 지목했었다가 뒤로 미뤄졌었죠...(동공지진 -
588 루시스주 (3837622E+5) 2018. 7. 29. 오후 5:56:24아앗... 왠지 별명을 만들어버리고 말았다...
-
589 사파이어주 (829933E+57) 2018. 7. 29. 오후 5:56:39>>586 그랬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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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샤론주 (1278082E+5) 2018. 7. 29. 오후 5:58:57>>583 아직 피를 좀 더 빼야하지 않을까 싶어서 이번턴엔 공격만 했었어:>! 일단 이번에 빠지지 않았다면 다음턴쯤 시도해볼까도!
-
591 타니스주 (9872189E+6) 2018. 7. 29. 오후 6:01:28갱신...해요....
오늘도 집에서 새끼 바선생 두마리를 봤다....(털썩 -
592 사파이어주 (829933E+57) 2018. 7. 29. 오후 6:01:36>>590 그랬군요!
역시 지금 회수 시도하기엔 아직 이른 걸까요...? -
593 사파이어주 (829933E+57) 2018. 7. 29. 오후 6:02:07타니스주 어서와요!
히익....히, 힘내시길...(토닥토닥 -
594 루시스주 (3837622E+5) 2018. 7. 29. 오후 6:02:43타니스주 어서오세요.
세스코를 불러야...! -
595 알파주 (3239337E+5) 2018. 7. 29. 오후 6:03:01타니스주 어서오세요! 바선생은 으아아아아아 (혼돈
-
596 샤론주 (1278082E+5) 2018. 7. 29. 오후 6:03:37타니스주 어서와!:> 바선생이라니 에구머니나ㄷㄷㄷㄷㄷㄷ
>>592 피가 적게 남았을때 빼기 쉽지 않을까 하는 단순한 사고방식이랄까!>:3 -
597 타니스주 (9872189E+6) 2018. 7. 29. 오후 6:03:56다들 안녕하세요! 한마리는 잡았는데 다른 한마리가 도망을...(실성
-
598 샤론주 (1278082E+5) 2018. 7. 29. 오후 6:06:19>>596 헉.....(토닥토닥) 힘내 타니스주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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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 사파이어주 (829933E+57) 2018. 7. 29. 오후 6:06:52>>596
디어전 때도 그랬었죠 아마...3페이즈 들어가서 디어 몇 대 때리기 전까지는 목걸이를 뺏을 수 없었던가요.
>>597 세상에...!! (동공대지진 -
600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후 6:07:40어서 오세요! 타니스주...! 그...그리고...(동공대지진) 으아아아아아...!! 야...약을 치는 것을 권합니다..!
그리고...음.... 확실히 체력이 적을 때 회수하는 것이 좋을지도 모르지만, 혹시 모르는 거니까요. 일단 슈엘은 매턴마다 회수를 시도할 생각이에요. 그러다보면 언젠간...(안됨) -
601 알파주 (3239337E+5) 2018. 7. 29. 오후 6:08:54>>597 도망쳐요!!
-
602 샤론주 (1278082E+5) 2018. 7. 29. 오후 6:09:34>>599 아 그러게...! 디어전 때도 그랬었지!(잊고 있었다)
>>600 오오 엄청난 끈기...(박수) -
603 리힌주◆/vR5gm5O3. (3395599E+5) 2018. 7. 29. 오후 6:09:38아으어어어.. 바람님.. 우리집엔 적당히만 불고 겉바속촉하신 분들 집에나 불어주세오...(잠깐 잠든 사이 악몽-바선생 및 여러 곤충들의 거대화습격 1편과 뭔진 기억 안나는데 고어한 더 1편에 ER..o한 무언가의 묘한 음.. 어..1편 등등-에 시달리다가 엉망된 집을 봄) 아씨... 다크서클 턱까지 내려오겠네..
리이갱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저녁 먹어야 하는데 너무 귀찮습니다.. 시켜먹고 싶다... -
604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후 6:09:52>>599 어...그때는 아마 아무도 목걸이를 뺏을 시도를 하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해요. 사실 슈엘이 몇 번 시도하긴 했는데...페이즈 2때인가..? 그때마다 뚜까맞고 땅에 처박혔죠.(??) 물론 이건 뺏는다기보다는 파괴를 시도한 거라서..(시선회피) 페이즈3는 그냥 바로 되지 않았던가요? 그래서 제르마가 차지한 것으로 기억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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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후 6:10:16어서 오세요! 리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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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사파이어주 (829933E+57) 2018. 7. 29. 오후 6:11:39>>600 오오...파이팅입니다!
헉 리힌주 어서오세요! 저, 저런...(토닥토닥 -
607 타니스주 (9872189E+6) 2018. 7. 29. 오후 6:11:53리힌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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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알파주 (3239337E+5) 2018. 7. 29. 오후 6:11:56리힌주 어서오세요! 밥은 꼭 먹고다녀요! 배고프니까요! (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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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 사파이어주 (829933E+57) 2018. 7. 29. 오후 6:12:51>>604 그...랬던가요? 아...생각해보니 그랬던 것 같기도...(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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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리힌주◆/vR5gm5O3. (3395599E+5) 2018. 7. 29. 오후 6:13:32(디어전을 전혀 모르겠어서 얌전히 듣자)
-
611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후 6:14:31>>610 어어...엄청나게 회복을 많이 하던 사슴 보스가 있었답니다! 여러모로..끈질겼죠. 정말... 그리고 충격의 시나리오였어요. 갑자기 광역기 쓰더니 슈엘 빼고 다 전멸해버려서...모두가 멍했답니다.
슈엘:...나도 아마 마틴 아재가 없었다면..(흐릿) -
612 샤론주 (1278082E+5) 2018. 7. 29. 오후 6:15:57리힌주 어서와!
>>604 >>609 나도 기억이 흐릿해...!<:3c 뭐 다음 턴 되면 알겠지!>:3 -
613 리힌주◆/vR5gm5O3. (3395599E+5) 2018. 7. 29. 오후 6:21:42리힌주의 동물가주에 대한 감상
오르카-위키의 스토리를 보니 약간 황자님 빠돌이인 것 같다. 연제향이랑.. 뭔가 있나...(나중에 같이 다니는 걸 꿈이벤으로 확인)
피코크-철컹철컹..?
디어-미안. 넌 핑크는 주의하자라는 것 밖에는 기억이 안 나..
아시녹스-누나! 가랏 멸망 1호!!!
흑랑-프렌ㄷ..아니. 이건 에너미 실드인가...
레오네-닥쳐 여황님 명령이라면 총알같이 튀어나간다.
아르네-빅시스터..?
그 외-아직 잘 모르겠어여. -
614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후 6:25:13멸망 1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그거 진짜 엄청난 임팩트였지요....ㅋㅋㅋㅋㅋㅋㅋ
-
615 사파이어주 (829933E+57) 2018. 7. 29. 오후 6:26:10>>613 않잌ㅋㅋㅋㅋ...
음 디어 영주와 현 영주 관련 이벤트는 리힌주 오시기 전에 있었으니 그러실 만도...(끄덕끄덕
피코크는 철컹철컹이 워낙 임팩트가 컸었죠...(끄덕 -
616 리힌주◆/vR5gm5O3. (3395599E+5) 2018. 7. 29. 오후 6:28:05묘하게 하늘도 흐린 게. 비라도 오려나요...(흐릿)
-
617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후 6:28:07아무튼 오늘은 아침부터 약속이 있어서 기차 타고 다른 곳에 좀 갔다왔는데...집에 돌아오니 동생이 무려 치킨을 사놓고 냉장고에 보관중이었습니다.
...오...사랑한다. 마이 브라더.(??) -
618 샤론주 (1278082E+5) 2018. 7. 29. 오후 6:28:39멸망 1홐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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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리힌주◆/vR5gm5O3. (3395599E+5) 2018. 7. 29. 오후 6: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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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후 6:30:55(동공대지진) 아...아닛....... 현실에서 눈물이 절로 흐릅니다....;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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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사파이어주 (829933E+57) 2018. 7. 29. 오후 6:31:36>>619 언젠가는 소원 성취하시길...(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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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샤론주 (1278082E+5) 2018. 7. 29. 오후 6:32:16>>616 쏴 쏟아지고 나면 시원해질지도! 나도 어제 비왔는데 간밤에 시원했거든:>
>>617 어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619 크흡 ;w;(토닥토닥) -
623 루시스주 (3837622E+5) 2018. 7. 29. 오후 6:33:28저정도로 많으면... 뱃속에서 부화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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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알파주 (3239337E+5) 2018. 7. 29. 오후 6:33:46>>619 예전에 날치알보고 이 연어알 맛있다! 라고 외쳐서 쪽을 당한적이있어요! 둘 다 좋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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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리힌주◆/vR5gm5O3. (3395599E+5) 2018. 7. 29. 오후 6:36:09괜찮아요. 저런 연어알들은 대부분 한 번 뜨거운 물에 2초 정도 삭 데치거든요. 그리고 소금이랑 간장으로 살짝 염장해서 얹어먹는 거라..
음. 그렇지만 조금 불안해지는데. 톡 터트려먹어야겠다..(농담)
날치알도 맛있죠. 이젠 회전초밥집 가면 날치알같은 거 밖엔 없어요..(흐릿)(우럭) -
626 리힌주◆/vR5gm5O3. (3395599E+5) 2018. 7. 29. 오후 6:38:572초란다. 20초-30초 정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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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사파이어주 (829933E+57) 2018. 7. 29. 오후 6:39:14>>625 그렇군요!
그런데 이젠 안 보인다니...(흐릿)(토닥토닥 -
628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후 6:39:40>>624 귀...귀여워요! 알파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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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알파주 (3239337E+5) 2018. 7. 29. 오후 6:44:35>>625 날치알 좋아요! 노란색도 좋고요!
>>628 흥흐흥흥/ (기분좋음 -
630 리힌주◆/vR5gm5O3. (3395599E+5) 2018. 7. 29. 오후 6:45:51날치알 맛있죠. 김치볶음밥에 넣어먹으면 무지 맛있어요.
.. 사실 싼 건 열빙어 알이라던가. 한다지만. -
631 사파이어주 (829933E+57) 2018. 7. 29. 오후 6:47:45노란색이...성게알이던가요...?
해산물은 별로 안 좋아하지만 연어알이나 날치알 얘기 계속 듣다보니 먹고싶어지는 것 같기도... -
632 샤론주 (1278082E+5) 2018. 7. 29. 오후 6:48:07조기 알도 맛있더라! 제사때 조기구이를 먹었는데 운 좋게 알 밴 조기여서 개이득이었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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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리힌주◆/vR5gm5O3. (3395599E+5) 2018. 7. 29. 오후 6:50:31날치알도 색이 다르더라고요. 노란색, 빨간색, 초록색(?)
아마 초록색은 날치알와사비거나, 색소를 넣은 거겠지만요..
결국 버티지 못하고 시켰습니다. 아..몰라...(포기) -
634 리힌주◆/vR5gm5O3. (3395599E+5) 2018. 7. 29. 오후 6:51:37알 밴 조기.. 먹어보고 싶네요..
그러고보니 이제 가을이면 게장 담글 시기네요. (바빠짐) -
635 알파주 (3239337E+5) 2018. 7. 29. 오후 6:52:47저는 명란젓은 먹어봤어요! 톡톡튀는게 밥이랑 같이먹으니 어라? 밥이 사라져있는 마술! (2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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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 사파이어주 (829933E+57) 2018. 7. 29. 오후 6:53:37>>634 게장도 담그시는 건가요...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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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후 6:54:27여러모로 화이팅입니다..! 리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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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 샤론주 (1278082E+5) 2018. 7. 29. 오후 6:55:57>>634 알밴건 비싸다던데 수컷 조기로 사왔지만 그 안에 알밴 조기가 실수로 섞여들어갔다나! 그나저나 게장 담그기 힘내...!
명란젓 맛나지... 익혀먹어도 날로먹어도 꿀맛...!
아 나도 배고파졌다(꼬륵) -
639 리힌주◆/vR5gm5O3. (3395599E+5) 2018. 7. 29. 오후 6:57:49명란젓도 맛있죠.
바람 소리가 굉장하네요.. 오 맙소사. 자석에 붙인 종이가.. -
640 알파주 (3239337E+5) 2018. 7. 29. 오후 6:58:33게장도 좋아요! 간장게장 돌게장 양념게장 꽃게탕! 뭔가 하나 잘못들어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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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후 6:59:04리힌주가 지내는 곳은 대체 얼마나 바람이 많이 부는 거죠...?!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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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 루시스주 (3837622E+5) 2018. 7. 29. 오후 6:59:49어쩌면 제주도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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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3 사파이어주 (829933E+57) 2018. 7. 29. 오후 7:01:09>>639 >>641 세상에 그러게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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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 리힌주◆/vR5gm5O3. (3395599E+5) 2018. 7. 29. 오후 7:03:15모르겠어요.. 어제부터 바람이 굉장합니다.. 아마 일순간일 것 같기는 한데 너무 세서..(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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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후 7:03:57어어...태...태풍의 영향인가요? 일단 태풍이 지나가고 있다고는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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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 키티 ◆AqXmlOYXRM (9338404E+5) 2018. 7. 29. 오후 7:04:41릠덜..출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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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 루시스주 (3837622E+5) 2018. 7. 29. 오후 7:04:44태풍은 영향권이 생각보다 꽤 넓으니까요.
지나가기만 해도 강풍 정도는 불겠지요... -
648 백야주 (8371042E+5) 2018. 7. 29. 오후 7:05:38백야주 갱신이에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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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 리라주 (7878419E+5) 2018. 7. 29. 오후 7:07:34갱신!!! 동시에!!! 출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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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 샤론주 (1278082E+5) 2018. 7. 29. 오후 7:08:46샤롱 체크!
리라주 백야주 안녕! -
651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후 7:09:07어서 오세요! 레주! 그리고 리라주와 백야주도 어서 오세요! 슈엘주 체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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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타니스주 (9872189E+6) 2018. 7. 29. 오후 7:09:11유튜브 보면서 멍때리다가...출첵을...!
백야주 리라주 어서오세요! -
653 사파이어주 (829933E+57) 2018. 7. 29. 오후 7:10:21앗 백야주 리라주 어서오시고...
>>646 일단 체크...는 하지만 제가 지금 저녁을 먹으러 가야 해서...저는 저녁 먹고 올게요! -
654 루시스주 (3837622E+5) 2018. 7. 29. 오후 7:11:02출석!
8시 반...정도까지 가능할거 같습니다.
그러고 2시간 정도 또 뭣좀 해야 하지만... -
655 타니스주 (9872189E+6) 2018. 7. 29. 오후 7:11:33사파이어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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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 알파주 (3239337E+5) 2018. 7. 29. 오후 7:11:40리라주 백야주 캡틴 모두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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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후 7:12:02다녀오세요! 사파이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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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 백야주 (8371042E+5) 2018. 7. 29. 오후 7:12:36사파이어주 다녀오세요! 그리고 모두 반가워요!리라주 어서오세요!
백야주 체크합니다:3 -
659 리힌주◆/vR5gm5O3. (3395599E+5) 2018. 7. 29. 오후 7:14:48다들 어서와요- 체크합니다! 아 시킨 거 왔다! 먹으면서 못할 건 없져..(고개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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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 리힌주◆/vR5gm5O3. (3395599E+5) 2018. 7. 29. 오후 7:15:14사파이어주는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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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 리라주 (7878419E+5) 2018. 7. 29. 오후 7:15:24다들 안녕하시고 사퍄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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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 샤론주 (7928605E+5) 2018. 7. 29. 오후 7:16:27사파야주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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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후 7:23:50스토리가 시작하기 전에 슈엘주는 빠르게 밥 먹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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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샤론주 (7928605E+5) 2018. 7. 29. 오후 7:24:11슈엘주도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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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백야주 (8371042E+5) 2018. 7. 29. 오후 7:24:12다녀오세요 슈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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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타니스주 (9872189E+6) 2018. 7. 29. 오후 7:24:29슈엘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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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 리라주 (7878419E+5) 2018. 7. 29. 오후 7:24:32슈엘주 다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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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 이자요이 네코마타 (7238197E+5) 2018. 7. 29. 오후 7:27:25체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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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 백야주 (8371042E+5) 2018. 7. 29. 오후 7:28:40레이안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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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 리라주 (7878419E+5) 2018. 7. 29. 오후 7:28:57네코마타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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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사파이어주 (829933E+57) 2018. 7. 29. 오후 7:31:27후딱 밥 먹고 왔습니다! 체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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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 샤론주 (1278082E+5) 2018. 7. 29. 오후 7:31:40네코마타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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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리힌주◆/vR5gm5O3. (3395599E+5) 2018. 7. 29. 오후 7:31:43슈엘주는 다녀오시고, 네코마타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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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 백야주 (8371042E+5) 2018. 7. 29. 오후 7:32:29사파이어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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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 리라주 (7878419E+5) 2018. 7. 29. 오후 7:32:49사퍄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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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 샤론주 (1278082E+5) 2018. 7. 29. 오후 7:33:09사파야주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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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 발악 (9338404E+5) 2018. 7. 29. 오후 7:36:52조각을 꺼낼 수 있었다고 하면 꺼낼 수 있었다고 해야겠지요. 살이 후벼파여 조각이 튕겨져 나가고, 어찌저찌 류가 호다닥 달려가 슈퍼세이브를 실천합니다. 그렇지만 한 가지 잊은 사실이 있다면..
"설마, 여황의 목숨인 내가 그깟 조각따위 쓰지 않아도 된다는 걸 모르는 것이오?"
또 다시 실명인가요. 눈이 보이지 않아도 어느새 유란의 곁에 나타난 흑랑은 발을 휘둘렀고, 유란은 흑랑의 발차기에 맞서듯 제 다리를 차올려 한 바퀴를 돌았습니다. 흑랑은 그대로 몸이 뒤집히나 싶었지만 꼬리로 다시금 몸을 지탱했지요. 잠시 몇 합을 나누며 결국 유란이 흑랑을 한 손바닥으로 거세게 밀쳐냈고, 루치페르는 잠시 숨을 후, 내쉬는 유란을 보며 벙벙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그리고 함부로 도발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유란은 슈엘을 흘끔 바라보며 두 눈을 가늘게 떴습니다. 다음 표적은 안 봐도 슈엘이기 때문이겠지요. 미리 결계를 쳐주자마자 슈엘을 향해 손날을 세워 팔을 휘둘렀고, 결계가 산산조각이 나며 슈엘을 거세게 날려보냈습니다.
"젠장, 이정도로 컸으면 연제향은 얼마나 컸을련지."
[슈엘 / 1턴간 행동 불가]
[count 2 / 4500 / 흑랑이 자세를 취합니다.]
hp.23816 -
678 리힌주◆/vR5gm5O3. (3395599E+5) 2018. 7. 29. 오후 7:36:52어서와요 사파이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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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후 7:41:35밥 먹고 돌아오니 슈엘이 날아가고 있었다. (흐릿) 아무튼 모두들 안녕하세요! 바로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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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 사파이어주 (829933E+57) 2018. 7. 29. 오후 7:42:27슈엘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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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 알파주 (3239337E+5) 2018. 7. 29. 오후 7:43:25모두 다시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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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 리라주 (7878419E+5) 2018. 7. 29. 오후 7:43:27슈엘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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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 타니스주 (9872189E+6) 2018. 7. 29. 오후 7:43:45다들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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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백야주 (8371042E+5) 2018. 7. 29. 오후 7:44:04슈엘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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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 샤론주 (1278082E+5) 2018. 7. 29. 오후 7:44:30슈엘주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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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 슈엘 크레프트 (9352055E+5) 2018. 7. 29. 오후 7:45:57"....좋아..."
튕겨져 나오는 조각을 바라보며 그는 피식 미소를 지었다. 류가 그것을 챙기는 듯 달려가는 것 같았지만 만약 실패하면 자신이 챙길 생각으로 그는 손을 뻗었지만, 류가 이미 챙겼으테니 문제는 없지 않을까?
한편 그와는 별개로 그는 흑랑을 바라보며 비웃는 투로 이야기했다.
"그깟 조각 따위 쓰지 않아도 된다면 가져가도 상관없잖아? 안 그래? 아하하. 아니면 쓰지 않아도 되는 것을 몸에 심을 정도로 너희는 안에 뭘 집어넣는 것을 좋아하나? 아. 미안하군. 너 같은 늑대의 습성은 잘 몰라서 말이야."
그렇게 비웃는 듯 했지만, 유란의 말에 그는 일단 입을 꾹 다물었다. 일단 이 이상 도발을 해도 소용이 없을까. 그리고 그런 생각을 하는 도중, 갑자기 그의 몸은 저 멀리로 밀려났다. 만약 결계가 채워지지 않았다면.... 여러모로 큰일이었겠지.
"칫... 일단은 고맙다고 해두지. 유란."
아직 이대로 죽을 수는 없거든. 갑작스럽게 공격을 받아버린 탓에, 그는 이번엔 힘의 차지를 할 수 없었다. 일단 조각을 빼낸 것으로 만족하도록 할까. 그렇게 생각하는 와중에 그의 몸은 땅에 널부러졌고 그대로 뒤로 밀려났으며, 그 때문에 얼굴이 긁혀 피가 흘렀다.
"...지금의 이 아픔. 잠시 후에 그대로 돌려주마. 늑대.."
//1턴 행동 불가라고 하니...아마 차지도...불가겠지요..? -
687 사파이어 (829933E+57) 2018. 7. 29. 오후 7:49:09"역시 조각이 없어도..."
여전히 그는 강합니다. 허나 그렇다고 해서 이대로 보고 있을 순 없겠지요. 이미 시작된 싸움입니다. 이 이상의 희생을 막기 위해서는, 어떻게든 흑랑을 쓰러트려아만 합니다.
다시, 흑염을 향해 냉염을 쏩니다.
.dice 180 250. = 199
//차지 캔슬기는 따로 있다고 듣긴 했습니다만 어떨지 모르겠네요... -
688 발악 (9338404E+5) 2018. 7. 29. 오후 7:49:30차지 캔슬은 아니되었습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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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후 7:49:46앗...그렇군요...! 그럼 3/4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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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사파이어주 (829933E+57) 2018. 7. 29. 오후 7:49:49>>688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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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타니스 (9872189E+6) 2018. 7. 29. 오후 7:50:34흑랑의 몸에 박혀있던 반짝이는 조각이 빠져나왔다. 허나 그건 그에게 일말의 약점조차 되지 않았는지 별 타격은 없었다.
그녀는 재빨리 총을 회수해 장전한 뒤, 흑랑의 배후에 총알을 꽂아넣고자 했다.
.dice 180 250. = 184 -
692 백야 - 백야는 한다 공격! (8371042E+5) 2018. 7. 29. 오후 7:51:54백야는 유란과 흑랑이 합을 주고 받는 걸 보더니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다.
"신기해!"
정말로?
그녀는 이번엔 흑랑에게로 나이프를 집어던졌다.
.dice 180 250. = 204 -
693 카운티아주 (1144191E+5) 2018. 7. 29. 오후 7:53:35갱신해요.. 체크 될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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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 샤론 (1278082E+5) 2018. 7. 29. 오후 7:53:41내가 할 수 있는 건, 당장 흑랑을 죽여 내 동료들을 위협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
그러니까... 더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해.
자신의 친구가 저만치 밀려나는 것을 눈에 담은 샤론은 두 눈에 일렁이는 불꽃을 더욱 격렬하게 불태우며, 검을 쥔 손에 있는 힘껏 힘을 주었다. 손등과 팔에 시퍼런 핏줄이 돋아날 정도로.
그녀는 다시 흑랑에게 달려들어, 그 가슴팍을 칼날로 그어버리기 위해 강하게 검을 휘둘렀다. 흑랑을 직시하는 한 쌍의 눈동자에서 살의가 번뜩였다.
.dice 180 250. = 223
4/5 -
695 발악 (9338404E+5) 2018. 7. 29. 오후 7:53:41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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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Lyra Amon (7878419E+5) 2018. 7. 29. 오후 7:53:59"오늘은 내 생일이 되고 말았어."
리라는 담담하게 중얼거렸다. 최악인걸, 냉소적인 목소리로 그런 말도 읊조리던가.
마침내 류가 조각을 챙겨내는 모습을 바라보더니, 싱긋, 옅은 미소를 지었다.
"그렇네. 내 생일이니까, 내 생일 파티이니까~"
노래하는 듯한 목소리로 중얼거리면서 리라는 창을 들고 가볍게 뛰듯이 걸어가고, 마디마디를 분리하여 채찍처럼 휘둘렀다.
"조금만 막 놀아도 되지?"
그 미소는 꿈결의 것만 같았지.
.dice 130 200. = 178 -
697 샤론 (1278082E+5) 2018. 7. 29. 오후 7:54:09카운티아주 어서와!
-
698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후 7:54:16어서 오세요! 카운티아주!
-
699 Lyra Amon (7878419E+5) 2018. 7. 29. 오후 7:54:23카운티아주 어서오세요!
-
700 백야주 (8371042E+5) 2018. 7. 29. 오후 7:54:35카운티아주 어서와요!
-
701 발악 (9338404E+5) 2018. 7. 29. 오후 7:54:51자 리라쟝은 과연 어떤 생일 선물을 받게 될까요~
.dice 1 11. = 3 -
702 타니스 (9872189E+6) 2018. 7. 29. 오후 7:54:54카운티아주 어서오세여!!
-
703 메디아(리힌) (3395599E+5) 2018. 7. 29. 오후 7:54:57흑랑이 이정도면 연제향은.. 이란 것은, 연제향도 이런 느낌이라는 건가요?
어쩌면 더 대비할 시간을 주면 안 된다라는 것으로 연제향일지도. 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유란의 곁에 나타난 흑랑의 합을 몇 번 보다가 날아가는 슈엘을 무던한 표정으로 봅니다.
조각은 킵되었군요.
커터로 베어내려고 시도합니다.
.dice 130 200. = 151 -
704 카운티아주 (1144191E+5) 2018. 7. 29. 오후 7:55:00자바렸어요.
지금 빨리 써올게오 -
705 타니스 (9872189E+6) 2018. 7. 29. 오후 7:55:08>>701 (동공지진
-
706 사파이어주 (829933E+57) 2018. 7. 29. 오후 7:55:11카운티아주 어서와요!
-
707 메디아(리힌) (3395599E+5) 2018. 7. 29. 오후 7:55:26어서와요 카운티아주...는 어.. 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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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 알파/오메가 (3239337E+5) 2018. 7. 29. 오후 7:55:27"해보자고 망할 강아지!"
우악스럽게 달려나가 대검의 평평한 면으로 흑랑을 밀쳐내려고 한다. 풍압이 느껴짐과 동시에 바로 검을 틀어 위로 베어본다.
"좀 더 발악해봐! 날 즐겁게 해!"
.dice 180 250. = 188 -
709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후 7:55:59엗...왜 리라...?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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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사파이어주 (829933E+57) 2018. 7. 29. 오후 7:56:09>>701 ?!?
>>704 무리하지 않으시길... -
711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후 7:56:33잠깐만...저거 불길데스요...또 누가 하나 죽을 삘이야..(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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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발악 (9338404E+5) 2018. 7. 29. 오후 7:56:35아니 왜 다들 그런 반응이애오 >ㅁ<~
아앗 세상에~ 화이트로즈 친구군요~?
우리 리라 어린이~ 축하해요~
잊지 못할 생일 선물이 되도록 노력할게요~ -
713 타니스 (9872189E+6) 2018. 7. 29. 오후 7:57:10>>712 (동공대강진(탈주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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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후 7:57:15....해련이 또 죽어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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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사파이어주 (829933E+57) 2018. 7. 29. 오후 7:57:15는 해련이 부활하자마자 또 죽나요...(동공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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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샤론 (1278082E+5) 2018. 7. 29. 오후 7:58:11에에에엥?! 또오오오?!
(생각하는 것을 그만둠) -
717 발악 (9338404E+5) 2018. 7. 29. 오후 7:58:23어머 화이트로즈 친구가 해련이가 아닐지도 모른답니다~~~ ^ㅁ^
플로에서 이를 바득바득 갈고있는 누군가일지도 모르지요. -
718 백야주 (8371042E+5) 2018. 7. 29. 오후 7:58:40해련이 또 죽어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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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후 7:58:40어....하지만...해련주 지금 참가 안했으니까...해련이가 또 죽을 것 같지도 않고...어....음.. 애초에 해련이는 아직 돌아오지도 않았고..... (갸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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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후 7:58:58.....어..지원군 오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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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알파주 (3239337E+5) 2018. 7. 29. 오후 7:59:09세상에 마상에 캡틴 또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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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카운티아 (1144191E+5) 2018. 7. 29. 오후 7:59:22".....!"
저의 마음은 고요했습니다. 죽이고 싶었던이를 보고서도. 그럼에도 방금 저의 마음속에 파문이 일어난건은 어째서?
뭐였지? 공포? 분노? 증오?
아뇨. 그럴일이 있을리가 없습니다.
"괜찮나요? 화려하게 날아가시던데."
저는 흑랑이 자세를 잡자 불길함을 느꼈고. [방해]를 시도했습니다.
동시에 슈엘씨예게 다가가 그의 상태를 살피곤 피를 닦을만한 손수건을 건네주려 할 뿐이었습니다.
얼굴에서 피난대요. -
723 사파이어주 (829933E+57) 2018. 7. 29. 오후 7:59:33>>717 앗 지원군이에요?!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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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타니스 (9872189E+6) 2018. 7. 29. 오후 7:59:34>>717 앗..아아..(생각하는것을 그만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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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발악 (9338404E+5) 2018. 7. 29. 오후 7:59:45현재 hp는 22489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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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샤론 (1278082E+5) 2018. 7. 29. 오후 7:59:48설마 오르페오님......일리는 없겠고(동공박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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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백야주 (8371042E+5) 2018. 7. 29. 오후 8:00:12누가 오는 걸까요...!!(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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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Lyra Amon (7878419E+5) 2018. 7. 29. 오후 8:00:28>>701 >>712 (동공대지진)
잠깐...제가 다른 데에 한눈을 팔고 있었어서..
...지금 무슨 일인가오..?(동공팝핀) -
729 사파이어주 (829933E+57) 2018. 7. 29. 오후 8:01:24>>728
리라 특성과 관련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지원군이 오려나 봅니다...? -
730 샤론 (1278082E+5) 2018. 7. 29. 오후 8:02:09>>728 키티가 의문의 다이스를 하나 돌렸는데 리라쟝의 생일선물이라 해서 누가 죽나 했더니 누가 오는 것 같기도 하고 근데 그게 화이트로즈...(갈팡질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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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백야주 (8371042E+5) 2018. 7. 29. 오후 8:02:52오오....(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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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후 8:03:46일단 해련이는 아직 살아나지 않았으니 또 죽지는 않을테고...(끄덕) 역시 지원군이 아닐까 싶습니다.
음...아무튼 레주. 류에게 방금 킵한 조각은 자신에게 달라고 해도 괜찮을까요? 일단 슈엘의 입장에선 그 조각은 꿈에서 봤던 것 때문에 바로 마틴에게 넘겨주려고 할 것 같아서...안된다면 깔끔하게 흑랑과의 전투에 집중하겠습니다! -
733 백야주 (8371042E+5) 2018. 7. 29. 오후 8:03:50신님이 오면 그것도 그것대로...(동공쌈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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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Lyra Amon (7878419E+5) 2018. 7. 29. 오후 8:03:59>>729-730 헛 설명 고마어요!!(부둥기) 세상에...그런 일이군요...0ㅁ0(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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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샤론 (1278082E+5) 2018. 7. 29. 오후 8:04:36역시 지원군이구나! 오르페오님이 아니면 가문 사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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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 카운티아주 (1144191E+5) 2018. 7. 29. 오후 8:06:43지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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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7 키티 ◆AqXmlOYXRM (9338404E+5) 2018. 7. 29. 오후 8:07:26가능합니다! :)
어차피 루치페르의 손에 다시 들어가겠지만() -
738 루시스 (3837622E+5) 2018. 7. 29. 오후 8:07:36저 자식이 뭔가 헛짓을 하려는거 같은데...
순순히 놔둘 수는 없지. 최대한 방해공작을 해볼까.
놈의 힘이 워낙에 거세니, 그걸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게 하는 수 밖에.
팔을 노린다. 그것도 힘줄을. 조심스럽게 리볼버를 들어, 숨을 참고 조준한다.
엄폐물 뒤에 몸을 숨기고, 팔을 그 엄폐물 위에 받쳐 사격한다.
.dice 180 250. = 220 -
739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후 8:08:59어차피 루치페르의 손으로인가...! 답 감사합니다!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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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해련 ◆JAJ1SR6rm. (9323341E+5) 2018. 7. 29. 오후 8:09:16갸아악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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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 Lyra Amon (7878419E+5) 2018. 7. 29. 오후 8:09:28해련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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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 타니스 (9872189E+6) 2018. 7. 29. 오후 8:09:36해련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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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 카운티아주 (1144191E+5) 2018. 7. 29. 오후 8:09:51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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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 사파이어주 (829933E+57) 2018. 7. 29. 오후 8:10:06해련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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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후 8:10:15어서 오세요! 해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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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 백야주 (8371042E+5) 2018. 7. 29. 오후 8:10:54해련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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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샤론 (1278082E+5) 2018. 7. 29. 오후 8:11:49어서와 해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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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Camelia von Syndrom (7468052E+5) 2018. 7. 29. 오후 8:12:05슈엘씨가 날아가고 있다. 나는 주먹을 꽈악 쥐고는 그대로 개틀링 건을 잡았다. 더 이상 흑랑이 날뛰는 걸 지켜볼 수는 없다. 나는 개틀링 건의 총구를 흑랑쪽으로 향하게 했다. 그리고 발포.
.dice 180 250. = 238 -
749 메디아(리힌) (3395599E+5) 2018. 7. 29. 오후 8:12:30어서와요 해련주!
느으윽.. 배부르다..(흐릿) -
750 백야주 (8371042E+5) 2018. 7. 29. 오후 8:13:31리힌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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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후 8:13:47어서 오세요! 리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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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 카운티아주 (1144191E+5) 2018. 7. 29. 오후 8:14:55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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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3 해련 ◆JAJ1SR6rm. (9323341E+5) 2018. 7. 29. 오후 8:15:14" ...가능하다면 그걸로 만족합니다, 아직 저는... 마음의 준비가 부족하기에.. "
너는 조금 멋적게 웃으면서 나인에게 이야기했다.
너 혼자뿐이라면 상관은 없다, 그러나 너 말고 다른 이들이 함께하는 상황이기에, 네가 미처 버티지 못하는 무게는 그들이 지게 될지도 모르고.
그건 그들에게 당연히 부정적으로 작용하겠지.
" 조금 더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제가 꿈에서 본... 제 스승님은 정말로 한 번... "
죽음에 준하는 경험을 하셨는지요. -
754 샤론 (1278082E+5) 2018. 7. 29. 오후 8:15:48카멜리아주 리힌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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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사파이어주 (829933E+57) 2018. 7. 29. 오후 8:16:06리힌주 카멜리아주도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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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후 8:16:13아무튼 카멜리아주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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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 타니스 (0359632E+5) 2018. 7. 29. 오후 8:16:29카멜리아주 리힌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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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 Lyra Amon (7878419E+5) 2018. 7. 29. 오후 8:16:44다들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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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루시스주 (3837622E+5) 2018. 7. 29. 오후 8:16:59다들 어서오세요.
그러면 저는... 2시간 뒤에 다시 나타나겠습니다. -
760 카운티아주 (1144191E+5) 2018. 7. 29. 오후 8:17:14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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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Lyra Amon (7878419E+5) 2018. 7. 29. 오후 8:17:19루시스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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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 샤론 (1278082E+5) 2018. 7. 29. 오후 8:17:25다녀와 루시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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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후 8:17:41다녀오세요! 루시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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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 세에레 (3235454E+5) 2018. 7. 29. 오후 8:17:59갱신이에요~
오늘도. ,관전을... -
765 사파이어주 (829933E+57) 2018. 7. 29. 오후 8:18:17루시스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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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 샤론 (1278082E+5) 2018. 7. 29. 오후 8:18:27세-레주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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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Lyra Amon (7878419E+5) 2018. 7. 29. 오후 8:18:28세레주 어서오세요! 는...앗......;ㅁ;(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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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 사파이어주 (829933E+57) 2018. 7. 29. 오후 8:18:42앗 세에레주 어서와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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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후 8:19:16어서 오세요! 세에레주.....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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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메디아(리힌) (3395599E+5) 2018. 7. 29. 오후 8:19:41다들 어서오시고, 루시스주는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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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백야주 (8371042E+5) 2018. 7. 29. 오후 8:19:48세에레주 어서오세요! 아아아앗...(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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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백야주 (8371042E+5) 2018. 7. 29. 오후 8:20:31여담이지맛 콘스프맛 아이스크림 맛이 신기하네용:3 과자에서 먹던 맛이 아이스크림으로 나왔어..(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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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메디아(리힌) (3395599E+5) 2018. 7. 29. 오후 8:21:13콘스프맛 아이스크림.. 듣기만 하면 뭔가 미묘한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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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 타니스 (0359632E+5) 2018. 7. 29. 오후 8:21:16루시스주 다녀오시고 세에레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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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 사파이어주 (829933E+57) 2018. 7. 29. 오후 8:22:35>>772 그런 것도 있는 건가요? 뭔가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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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6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후 8:22:50콘스프맛 아이스크림이라...뭔가 신기한 느낌이네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사먹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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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 백야주 (8371042E+5) 2018. 7. 29. 오후 8:23:00루시스주 다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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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 카운티아주 (1144191E+5) 2018. 7. 29. 오후 8:23:02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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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 해련 ◆JAJ1SR6rm. (9323341E+5) 2018. 7. 29. 오후 8:23:25다들 어서오시구 루시스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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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 샤론 (1278082E+5) 2018. 7. 29. 오후 8:24:51콘스프맛 아이스크림이라... 그러고보니 꼬깔콘맛 젤리도 있더라. 무슨 맛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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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후 8:25:27꼬깔콘 맛 젤리라....그건...정말 상상이 안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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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 백야주 (8371042E+5) 2018. 7. 29. 오후 8:25:31>>773 되게 신기해오!!>:3 과자는 아닌데 콘스프맛이 진해오!!>:3
>>775 와삭바의 새로운 맛이더라구요! 신기해오..(끄덕끄덕) 콘스프 맛도 진하고 조금(...)이지만 옥수수 알갱이도 있워오:3
>>776 와삭바의 새로운 맛이애오1! 미묘하게 신기해오!!! -
783 타니스 (0359632E+5) 2018. 7. 29. 오후 8:26:43>>780 아닛... 그건 대체 뭐죠...(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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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 샤론주 (1278082E+5) 2018. 7. 29. 오후 8:28:00>>783 마이구미같은 젤리처럼 돼있던데 꼬깔콘맛이라 해서 뭐 뭐지 했던 기억이 있어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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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 사파이어주 (829933E+57) 2018. 7. 29. 오후 8:28:06>>780 >>782 세상은 넓고 특이한 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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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 백야주 (8371042E+5) 2018. 7. 29. 오후 8:29:05>>780 왠지 그것을 먹어본 것 같은 느낌이 들어오.. :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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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7 샤론주 (1278082E+5) 2018. 7. 29. 오후 8:31:02>>785 그러게ㅋㅋㅋㅋㅋㅋㅋㅋ
>>786 헛 정말?! 그거 볼때마다 맨날 젤리가 고소하면 어떤느낌일까 했었어ㄱㅋㅋㅋㅋㅋ -
788 메디아(리힌) (3395599E+5) 2018. 7. 29. 오후 8:31:13꼬깔콘맛 젤리는 먹어본 적 있긴 한데.. 잘 기억은 안 나네요..?
흑흑.. 배가 부르니까 꾸벅꾸벅이네요.. 빗방울이 떨어져서 창을 닫았더니 훨 낫네요.(고개끄덕) -
789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후 8:33:34....아아앗...리힌주...무리는 하지 말아주세요....;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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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 백야주 (8371042E+5) 2018. 7. 29. 오후 8:34:03>>787 왠지 이런 맛의 젤리가 나오면 꼭 사먹어보고 싶은 젤리덕후인지라..(????)
개인적으로는 스크류바맛 젤리와 비슷한 느낌이 들었어오:3c
여담이지만 키보드 타자 소리는 동물에게도 먹히는 asmr인가봐오.. :3c 쥐인님이 산책하다가 듣고는 베개 위에서 잠들었어오..(흐릿) -
791 샤론주 (1278082E+5) 2018. 7. 29. 오후 8:34:05헉 리힌주 졸리면 무리하지마...! 인상깊은 맛은 아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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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후 8:34:36아...아닛...백야주의 쥐인님...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귀엽잖아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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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3 샤론주 (1278082E+5) 2018. 7. 29. 오후 8:35:15>>790 스크류바맛 젤리랑 비슷했구나!(끄덕) 는 쥐인님 커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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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 사파이어주 (829933E+57) 2018. 7. 29. 오후 8:36:35리힌주 무리하지 않으시길...
>>790 앗 귀엽겠네요.... -
795 백야주 (8371042E+5) 2018. 7. 29. 오후 8:38:41리힌주 피곤하시면 무리하지 말아오..;ㅁ;
저희 쥐인님은 그렇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끄덕) 보통은 수염 근처에서 손가락 왔다갔다 하면 깨는데 완전 깊게 잠들었어오.. :3c -
796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후 8:41:15그럼 조심스럽게 다시 케이스 안으로 쏘옥 집어넣을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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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7 백야주 (8371042E+5) 2018. 7. 29. 오후 8:41:43그래야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잠시 다녀올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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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사파이어주 (829933E+57) 2018. 7. 29. 오후 8:42:43백야주 잘 다녀오세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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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후 8:42:46다녀오세요!! 백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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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메디아(리힌) (3395599E+5) 2018. 7. 29. 오후 8:43:23다녀와요 백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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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 샤론 (1278082E+5) 2018. 7. 29. 오후 8:43:53백야주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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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 Lyra Amon (7878419E+5) 2018. 7. 29. 오후 8:44:20앗 백야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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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발악 (9338404E+5) 2018. 7. 29. 오후 8:45:41류는 조각을 쥐곤 꽤 기묘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목소리가 들리지 않아. 그렇게 중얼거리고 천천히 눈을 들어 루치페르를 쳐다보았지요. 루치페르의 표정이 새하얗게 질려있습니다. 일 났군요. 흑랑은 고개를 휘휘 내저으며 눈을 감았습니다. 카운티아의 방해가 무언가 이상했지요.
휘젓고, 섞는. 기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건 분명..흑랑의 과거였군요. 과거의 기억을 하나 훔쳤더라지요. 흑랑은 초대 황제의 시체를 보며 멍하니 눈물을 흘리고 있었더라지요.
- ...오라버니....아아, 안돼...대체..대체 왜...살려야만 하는데..왜...왜 살려지지 않지..? 왜...? 우..우노 언니는..시..시에테 언니는..? 다 어디간거지..?
흑랑이 찢어지는 비명을 질렀습니다. 머리를 부여잡고 크게 으르렁대며 괴로워했지요.
"그만, 더 이상은 안 돼!! 그만둬!!!!"
그리고 리라의 곁에서 한 남성이 나타나 뒤에서 조용히 허리를 숙였지요. 그리고 부드럽게 리라의 손을 잡고 흑랑을 가리켰습니다.
"생일 축하한단다. 리라."
리라의 손에서 검은 레이저가 나와 흑랑의 머리를 관통했더라지요.
"...생일 선물로 받고싶은 힘이 있니?"
[카운티아가 역린 스킬을 배웠습니다. 레이드당 1회, 기억을 헤집어내 행동불능 상태로 만들 수 있습니다.]
[오르페오가 리라를 향해 인사합니다. :)]
[count / 1]
hp. 2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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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그렇구나. 그러면 다음에 또 보자. 그땐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길 바랄 뿐이야."
나인은 무서운 소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종알거리곤 잠시 눈을 감았습니다. 그때...라면. 나인의 눈동자에 과거가 비쳤지요.
"그래, 누구보다도 제 아이들을 사랑하던 조율자는 하극상으로 죽음에 준하는 경험을 하였지. 그 이후 제 자신을 조율해 모든것을 뒤바꿨어. 돌아버렸지."
그런데. 나인은 흘끔 해련을 바라보았습니다.
"그 이상한 아이가 조율자를 다시금 조율해 죄책감을 심었고, 그것을 기반으로 생명을 창조하였지. 유감이구나, 아이야."
네 스승은 체념했단다.
// 20분까지 받습니다! -
804 해련 ◆JAJ1SR6rm. (9323341E+5) 2018. 7. 29. 오후 8:45:44백야주 다녀오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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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Lyra Amon (7878419E+5) 2018. 7. 29. 오후 8:46:27..........오르페오요.......?(동공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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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후 8:46:55오르페오님이 직접 나타났어....(동공대지진) 아...아무튼...지금 상황은...음... 어쩔까요. 사파이어주. 샤론주. 일단 이번 턴은 넘길까요?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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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카운티아주 (1144191E+5) 2018. 7. 29. 오후 8:47:39역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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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발악 (9338404E+5) 2018. 7. 29. 오후 8:48:02그리고 여기서 밝혀지는 사실.
흑랑은 여자입니다. ^-^ -
809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후 8:48:36여자건 남자건 그것은 중요하지 않은 법...! 일단 적이니까 뚜까뚜까...(역뚜까뚜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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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해련 ◆JAJ1SR6rm. (9323341E+5) 2018. 7. 29. 오후 8:49:58너는 나인의 말에 옅게 웃었다.
다음에 또 보자...인가, 벌써 두 번이나 죽음을 경험하게 됐는데, 적어도 한 번은 더 경험한다는 건가.
그 죽음 역시 갑작스러울까? 너는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길 바란다는 나인의 말에 고갤 숙였다.
" 생명이라니... 대체...? "
너는 체념했다는 이야기와 생명을 창조했댜는 이야기에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 저는...어쩌면 좋습니까? 제가 스승님에게 대체 무엇을 해드릴 수 있습니까? " -
811 사파이어주 (829933E+57) 2018. 7. 29. 오후 8:50:03아닛 떴다...!
>>806 제 생각에는 일단 적어도 역행/뻥이요는 쓰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812 샤론 (1278082E+5) 2018. 7. 29. 오후 8:50:12오르페오님 진짜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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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후 8:50:56>>811 음...그렇군요! 그럼 일단 역행/뻥이요를 발동하도록 합시다...! 샤론의 기술은...샤론주의 자율에 맡기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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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타니스 (0359632E+5) 2018. 7. 29. 오후 8:51:13소... 손에서 빔!!!(이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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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샤론 (1278082E+5) 2018. 7. 29. 오후 8:51:26>>806 샤롱주도 어둠스킬까지 써둬서 나쁠 건 없을 것 같아. 아니면 안전빵으로 레피아님 찬스는 남겨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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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샤론 (1278082E+5) 2018. 7. 29. 오후 8:52:33그럼 어둠스킬도 같이 갈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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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후 8:53:20음.. 이건 조금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은데... 사실 레피아님 찬스는 남은 5턴을 또 모아야하고... 역행/뻥이요를 쓰면 그 남은 5턴동안 모일 수 있을지가...(고민) 좋아요. 그냥 트라이어택을 가고 다음 보스에서는 샤론은 계속해서 모아서 레피아님을 한번 써보고 지금은 트라이어택으로 가도록 합시다! 제가 먼저 빠르게 써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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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카운티아주 (1144191E+5) 2018. 7. 29. 오후 8:53:59엣 보스 또 이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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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사파이어주 (829933E+57) 2018. 7. 29. 오후 8:54:23>>816-817 네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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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샤론 (1278082E+5) 2018. 7. 29. 오후 8:54:26>>817 오케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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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사파이어주 (829933E+57) 2018. 7. 29. 오후 8:55:14>>819 아마 다음 영주를 상대할 때를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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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사파이어주 (829933E+57) 2018. 7. 29. 오후 8:55:33는 앵커 틀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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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백야주 (8371042E+5) 2018. 7. 29. 오후 8:56:29오오오 오르페오 떴다..!!!!(두근두근)
다녀왔어오!!>:3 -
824 샤론 (1278082E+5) 2018. 7. 29. 오후 8:58:27어서와 백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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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이자요이 네코마타 (7238197E+5) 2018. 7. 29. 오후 8:58:51참가선언 하자마자 일이 생겨서... 재갱합니다.. (파스스
다음턴부터 참가할게요! -
826 사파이어주 (829933E+57) 2018. 7. 29. 오후 8:58:58백야주 다시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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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 백야주 (8371042E+5) 2018. 7. 29. 오후 8:59:11레이안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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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사파이어주 (829933E+57) 2018. 7. 29. 오후 8:59:28앗 네코마타주도 다시 어서와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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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타니스 (0359632E+5) 2018. 7. 29. 오후 8:59:38백야주 네코마타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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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카운티아주 (1144191E+5) 2018. 7. 29. 오후 8:59:59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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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Camelia von Syndrom (7468052E+5) 2018. 7. 29. 오후 9:00:46흑랑이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 나는 냉정하게 상황을 파악한다. 지금이 공격하기 좋을 때다. 나는 다시 개틀링 건을 작동시킨다.
.dice 180 250. = 196 -
832 메디아(리힌) (3395599E+5) 2018. 7. 29. 오후 9:00:48다들 어서와요-
레스레스... 쓸 준비를... -
833 슈엘 크레프트 (9352055E+5) 2018. 7. 29. 오후 9:00:50"...괜찮아. 안 죽으면 된거지. ...손수건...일단은 빌리지. 고마워."
자신에게 손수건을 빌려주는 카운티아의 말에, 그는 고개를 끄덕인 후에, 감사를 표하며 손수건으로 피를 가볍게 닦았다. 이건 다음에 빨아서 돌려주겠다고 이야기를 하고 그는 날개를 펼쳤다. 그와 동시에 그의 왼쪽 눈의 시계바늘이 12로 향했다. 모든 준비가 끝난 것을 느끼며 그는 흑랑을 바라보았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상당히 고통스러워하는 그 모습을 바라보며 그는 찬스라고 직감했다.
"...류. 그 신의 조각. 나에게 줄 수 없을까? ...어차피 한 곳에 모아야겠지만...나는, 마틴과 조금 이야기를 하고 싶어. 나중에. ...그러니까, 그 조각이 조금 필요해서 말이지."
그렇게 요청을 하면서, 그는 사파이어와 샤론을 바라보았다. 일단 사파이어 쪽은 문제가 없어보였지만 샤론 쪽은...조금 그리 좋은 모습은 아니었다. 그렇기에 그는 우선 큰 소리로 샤론에게 이야기했다.
"샤론! 일단 자신을 잡아! 그러다가 너도 죽으면 어쩔 참이야! ...끝까지 살아남겠다고 말한 것은 너잖아! 일단은 진정해! 그러다가 너도 죽으면 아무런 의미도 없어!!"
뒤이어 그는 다시 한번 심호흡을 쉰 후에 날개를 펴서 흑랑에게로 돌진하며, 큰 목소리로 외쳤다.
"사파이어! 샤론! 이쪽은 준비가 끝났어! 가자!"
뒤이어 그는 자신의 힘을 발동시켰다. 눈앞에 시계 모양의 홀로그램이 생성되었고 시계바늘은 역행했다. 뒤이어, 그는 건블레이드의 날붙이를 휘두르며 빠르게, 빠르게 공격을 가했다. 괴로워하는 흑랑을 향해서...
"...말했지? 내가 느낀 아픔은 그대로 돌려주겠다고..!"
그렇게 한참을 공격하던 그는 다시 날개를 펼친 후에 뒤로 빠졌고, 시계모양의 홀로그램도 사라졌다. 동시에 그는 거칠게 숨을 내쉬면서 다시 한번 몸을 비틀거렸다.
"...하루에 2번이나 쓰는 일은 없었다고...이거 참..아하하..."
//
역행 발동합니다...! 모두 다이스를 2번을...!!
.dice 180 250. = 227
.dice 180 250. = 184 -
834 타니스 (0359632E+5) 2018. 7. 29. 오후 9:01:17흑랑이 발악하며 비명을 지른다. 뭐, 꼬리라도 세게 밟혔나 보지?
그러거나 말거나, 어쨌건 그녀는 여전히 흑랑에게 총을 쏘아댄다. 복부에 한 방, 팔뚝에 한 방, 그리고 모가지에 한 방.
.dice 180 250. = 222
.dice 180 250. = 192 -
835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후 9:01:22어서 오세요! 백야주...!! 그리고...네! 카운티아주! 다음 영지 보스를 말하는 거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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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6 Lyra Amon (7878419E+5) 2018. 7. 29. 오후 9:02:06부드러운 동작으로 손을 잡히고, 리라의 손은 흑랑을 가리켰다. 그 손에서 나온 검은색의 광선이 흑랑의 머리를 그대로 관통했지.
"어라, 검은색."
의아한 듯 중얼거리며 리라는 제 손을 잡은 다른 손을 따라가 그의 얼굴을 보았다. 어둠의 신이자 플로의 주신이며, 화이트로즈의 가주이기도 한 오르페오가 그곳에 있었지.
오르페오가 생을을 축하해주었다.
"에이, 저기 죽어버린 남자에게서 듣고 싶었는데, 축하는."
후후, 작게 웃으면서 리라는 그렇게 농담처럼 말했다.
"생일 선물로 받고 싶은 힘? 네가 주는 거야?"
눈앞에 있는 자가 신인 줄이나 알고 있을까. 리라는 후후후, 나직히 웃기만 하였다. 그만큼 강한 사람인가봐, 너는. 이라고 말하며.
"주빈이라고 해도 그가 생일 선물을 결정할 수는 없지."
네가 주는대로 감사히 받을게. 말하며, 리라는 싱긋 웃었다. -
837 Lyra Amon (7878419E+5) 2018. 7. 29. 오후 9:02:24앗, 설마 리라도 공격해야...하는 건 아니지요..?(헷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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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8 카운티아주 (1144191E+5) 2018. 7. 29. 오후 9:02:55호엑! (부끄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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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후 9:04:55그리고 미처 못 봤다...! 어서 와요! 네코마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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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 백야 - 와! 레이져!! (8371042E+5) 2018. 7. 29. 오후 9:06:21"어???"
백야는 레이저를 보곤 눈을 빛냈다. 그리곤 자신의 손에 쥐어진 나이프를 다시금 번갈아 바라봤다.
"백야도 비슷한 거 할 수 있어?"
고개를 갸우뚱 기울인 그녀는 흑랑에게 나이프를 휙 던졌다.
"아! 반짝거리지 않아!!"
나이프를 던져도 레이저가 나오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은 백야는 고개를 기울였다.
.dice 180 250. = 190
.dice 180 250. = 194 -
841 메디아(리힌) (3395599E+5) 2018. 7. 29. 오후 9:06:40흑랑의 목소리를 듣습니다. 그만이라니요.
.....그들은 그만하라는 것에, 그만했던가요?
눈을 감습니다. 모르겠습니다. 이상하게도 이 레지스탕스에 있으면 잔해들이 결속력을 지니며 희미해지는 것 같은 기분입니다. 메디아라는 역할이 아니라 그저 잔해만이었다면 안 되었겠지요. 다행인 일입니다.
커터로 흑랑을 찢어내려고 합니다.
.dice 130 200. = 149
.dice 130 200. = 187 -
842 카운티아 (1144191E+5) 2018. 7. 29. 오후 9:06:44기억을 훔쳤습니다. 슬퍼하는 모습. 흠.
그래서 어쩌라고.
"아아, 그렇게 괴롭나요? 그 모습을 보고 담담한 사실이 조금 아쉽네요. 하지만.."
그 아이를 위해서 구태여 말해보겠어요.
저는 일그러진 미소를 지으며 흑랑을 바라보았습니다. 손에는 메테오의 마지막 마법진이 있었더라죠.
"네가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니 아주 기분이 좋아, 그치? 흑랑!!"
너도 기분 좋을거 아냐? 저는 그렇게 말하며 메테오를 발동했습니다.
"후후, 후후후.. 아직 춤출 시간은 넘친다고요?"
저는 떨리는 입꼬리를 내려놓았습니다. -
843 사파이어 - 뻥이요!! (829933E+57) 2018. 7. 29. 오후 9:07:41사파이어는 뭔가가 날아가서 흑랑의 머리를 관통하자 그것이 날아 온 방향으로 고개를 돌렸다가, 눈을 크게 뜹니다. 오르페오 님...?!
허나 그녀는 곧 다시 시선을 돌립니다. 지금은 놀라고만 있을 때가 아닙니다. 흑랑이 아직 완전히 제압되지 않았으니까요. 닉시 마법사들의 방해를 받은 것인지 흑랑의 상태가 이상하긴 했지만, 남의 목숨을 가볍게 여기는 자입니다. 솔직히 그렇게 당해도 싸다고, 조금 잔인하지만 사파이어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슈엘이 다시 준비가 끝났다고 하자, 사파이어는 "네!" 하고 고개를 끄덕이고는, 다시 고대의 마법을 준비하여, 늦지 않게 시전합니다.
오늘 이게 두 번째던가요 세 번째던가요? 그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지금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흑랑을 제압해, 동료들의 희생을 막는 것입니다.
"자, 뻥이요-!!"
[고대의 흔적 - 편린을 사용합니다.] -
844 알파/오메가 (3239337E+5) 2018. 7. 29. 오후 9:08:50"네놈도 고통스러워 하네? 만족스러워! 최고야! 어서 좀 더 비명을 질러!"
피바라기의 공명이 더욱 가중화된다. 젠장! 머리 아파서 울리잖아! 알파! 좀만 버텨봐!
알파가 무너지기전에 끝낸다! 대검을 바로잡고 머릿속에서 궤적을 그린다. 가장 귀찮은 상대에게 썼던 그 기술. 각 부위의 힘줄만을 노려 연격을 날린다
.dice 180 250. = 213
.dice 180 250. = 190 -
845 샤론 (1278082E+5) 2018. 7. 29. 오후 9:10:12찢어지는 흑랑의 비명소리에도, 샤론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았다. 카운티아의 방해가 제대로 먹힌 점에서는 공격할 틈이 생겼기에 미세하게 고개를 끄덕였지만, 그 처절한 비명에 그녀는 약간의 동요도 동정도 보내지 않았다.
흑랑이 어떤 기억을 건드려졌기에 저토록 비명을 지르는 지는 알 수 없었지만, 그 고통에 영향을 받기에, 그녀의 마음은 다른 고통으로 무뎌져 있었고, 그 고통으로 인한 각오로 단단하게 싸여 있었다.
다시 검을 세게 움켜쥐던 샤론은, 자신의 친구의 외침에 고개를 천천히 고개를 들렸다. 그녀는 고개를 젓고는 입을 열었다.
"...걱정 끼쳐서 미안. 하지만 걱정마. 이런 곳에서 죽어버릴 생각은 없으니까. "
전쟁통에 잘 들리지 않을까 소리를 높였음에도, 그 목소리는 시종일관 차분했다. ...그러면서도, 샤론은 고개를 가볍게 털었다. 정신 차리자. 나도 모르게 무작정 돌격해버리면 안되니까.
준비가 끝났다, 그 말에 샤론은 고개를 끄덕였고, 레피아의 문양이 있는 손을 앞으로 뻗었고, 주먹을 쥐는 것과 동시에 자신의 모든 어두운 감정을 끌어올렸다.
일련의 과정이 끝나고, 샤론은 다시 흑랑을 향해 달려들어, 검을 횡으로 길고 강하게 휘둘렀다.
.dice 180 250. = 180
.dice 180 250. = 190
5/5 어둠스킬 발동 가즈아!!>;3 확정 70 추가! -
846 발악 (9338404E+5) 2018. 7. 29. 오후 9:12:50갸아아악 (계산하러 다이브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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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 백야주 (8371042E+5) 2018. 7. 29. 오후 9:13:09캡틴 힘내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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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8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후 9:13:24......(흐릿) 미..미안해요..! 레주...(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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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사파이어주 (829933E+57) 2018. 7. 29. 오후 9:13:34>>846 앗 레주 파이팅입니다...!!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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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 샤론 (1278082E+5) 2018. 7. 29. 오후 9:13:54키티 힘내...!;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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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 타니스 (0359632E+5) 2018. 7. 29. 오후 9:15:33>>846 앗.. 아아... 트리플 버프에 고통받는 캡틴... 힘내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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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후 9:15:38대충 이리 쓰면....어...8천 정도 남지 않을까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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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 백야주 (8371042E+5) 2018. 7. 29. 오후 9:15:54뻥이요가.. 개개인 별로 값을 곱하는 건지, 전체 나온 값에서 x2인지 잘 모르겠어서... 키티를 돕고자 한 번 편린 빼고 계산을 해보니...
2584가 나왔어오:3 -
854 Camelia von Syndrom (7468052E+5) 2018. 7. 29. 오후 9:16:05.dice 180 250. =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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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 백야주 (8371042E+5) 2018. 7. 29. 오후 9:16:40카펠리아주의 두 번째 다이스값까지 더하니 2780이군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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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 크롤리 (4375371E+5) 2018. 7. 29. 오후 9:17:06(상습 지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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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 백야주 (8371042E+5) 2018. 7. 29. 오후 9:17:19크롤리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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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 타니스 (0359632E+5) 2018. 7. 29. 오후 9:17:24크롤리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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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 샤론 (1278082E+5) 2018. 7. 29. 오후 9:17:39크롤리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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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 발악 (9338404E+5) 2018. 7. 29. 오후 9:19:29역행으로 각각 200과 100이 나오면..
뻥이요는 개별적으로 적용됩니다.
400 200이지요.
그리고 확정 70도 개별적으로 들어갑..
....어서 빨리 샤로롱을 확정 100으로 업시키던가 해야지..(쓰러짐) -
861 메디아(리힌) (3395599E+5) 2018. 7. 29. 오후 9:19:47어서와요 크롤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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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 카운티아 (1144191E+5) 2018. 7. 29. 오후 9:19:56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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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3 사파이어주 (829933E+57) 2018. 7. 29. 오후 9:20:18>>833 오오...!!
크롤리주 어서와요! -
864 백야주 (8371042E+5) 2018. 7. 29. 오후 9:20:37>>860 그렇군요... :3c 캐, 캡틴 화이팅..;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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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5 Lyra Amon (7878419E+5) 2018. 7. 29. 오후 9:20:47클로리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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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후 9:20:47....(흐릿) 레주.....(동공지진) 앞으로는 이 합체기 쓰면 제가 계산할게요...! 쓰러지지 말아요...!!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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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해련 ◆JAJ1SR6rm. (9323341E+5) 2018. 7. 29. 오후 9:21:06다이스값 나온 것만 계산해 보면 총 738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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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후 9:21:09어서 오세요! 클로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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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사파이어주 (829933E+57) 2018. 7. 29. 오후 9:21:18>>860 앗 그렇군요!
계산 파이팅입니다...(토닥토닥 -
870 발악 (9338404E+5) 2018. 7. 29. 오후 9:21:37크롤리주 어서오세요! 반응ㄹ레스 써오겠습니다..
(쓰러짐) -
871 타니스 (0359632E+5) 2018. 7. 29. 오후 9:22:12>>870 (인공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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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후 9:22:34으아아아아! 레주우우우우!!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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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 샤론주 (1278082E+5) 2018. 7. 29. 오후 9:22:44강화는 기쁘지만 캡틴의 노고에 눈물이난다...;w; 힘내 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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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알파주 (3239337E+5) 2018. 7. 29. 오후 9:22:48크롤리주 어써오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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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 샤론주 (1278082E+5) 2018. 7. 29. 오후 9:23:05>>870 앙대 키티이이이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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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 백야주 (8371042E+5) 2018. 7. 29. 오후 9:23:08>>870 (토닥토닥);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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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 사파이어주 (829933E+57) 2018. 7. 29. 오후 9:25:07>>870 아닛...(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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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8 메디아(리힌) (3395599E+5) 2018. 7. 29. 오후 9:30:40힘내요.. 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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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 크롤리 (4375371E+5) 2018. 7. 29. 오후 9:33:39거의 결착이 된듯 하니 이번엔 관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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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후 9:34:54아니요...아직 결착 안되었을거예요. 7380만 되었다고 하면...아직 14000이나 남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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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후 9:42:41(동공지진) 엄청난 스킬이다..... 와아아...7스택...(흐릿) 축하해요! 리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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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 사실 문과인 캡틴의 발악입니다 (9338404E+5) 2018. 7. 29. 오후 9:42:53흑랑은 아무것도 들리지 않았습니다. 머리가 아파, 무언가가 꿰뚫어도 아무것도 모르겠어, 아무것도 지키지 못했습니다. 황제님을 지키지 못했고, 이젠 여황님마저 지키지 못합니다. 죽어버린다면, 이대로 죽는다면...
"지켜야 하는데....닉스가 멸망해버릴거야.. 싫어..."
호기롭던 그 모습은 어디로 갔는지. 오르페오는 선하게 미소를 지으며 곧 축하받게 될지도 모른단다. 라고 작게 읊조렸지요. 그렇구나. 네 생일선물은...이게 좋겠구나. 오르페오는 손에 보라색 보석이 박힌 펜듈럼 목걸이를 쥐어주었지요.
"내 이름은 오르페오란다, 리라. 언제나, 네가 나를 필요로 할 때 나를 부르려무나."
그리고 나의 힘을 주도록 할게. 라며 오르페오는 자상하게 웃었지요. 이 잔인한 상황에서. 그리고 오르페오는 흑랑을 향해 한 손가락을 들어 제 입가에 대었습니다.
"쉬잇."
너의 죄에 벌을 새길 시간이 아니잖니. 조용히 하려무나. 흑랑은 벌벌 떨며 입에서 피를 죽죽 흘려댔습니다.
"...대체....왜...."
복부에 뚫린 그 구멍은 무엇인지요.
hp. 4380
오르페오/ 쉿, 조용히. / 역전 - 데미지와 hp의 값을 바꾸었습니다. / -3000
[리라의 스킬이 오픈됩니다.]
[Happy Birthday]
- 7스택과 10스택의 차징기. 샤론과 동일한 구조입니다.
- 7스택을 채울 시 고정데미지 3000을, 10스택을 채울 시 오르페오를 불러냅니다.
- 7스택의 경우 역행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편린의 경우에는 6000이 아니라 4500만 들어가게 됩니다.
-
"말 그대로란다. 유란의 죄책감과 눈물으로 창조한, 유란의 자식이지. 그 사실을 접하고 조율자는 체념해버렸어. 더 이상 나에게 수면제가 든 탕약을 먹이기 위해 신계로 올라오지도 않지."
자신을 조율하고, 자신의 나라를 조율했다는 행위에 대한 죄책감은 날이 갈수록 점점 무거워지고 버티기 힘들테야. 미쳐버리거나 항복하거나. 둘 중 하나겠지. 나인은 눈을 감았습니다.
"그를 진심으로 신뢰하는구나. 내가 추천하는 방법은 그리 좋은 방법이 아니겠지만."
유란을 가두렴. 나인은 눈을 휘어 웃었습니다.
"그리하다면, 내가 직접 조율하러 갈 터이니."
간단한 방법이지만 좋은 방법이 아닌 한 가지 이유가 있단다.
"나는 너희들의 세계로 내려올 때, 껍데기가 어린 아이에 불과하기에."
/ 10시 14분까지 받습니다! -
884 사실 문과인 캡틴의 발악입니다 (9338404E+5) 2018. 7. 29. 오후 9:44:09올페의 스킬을 잘못 써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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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 사파이어주 (829933E+57) 2018. 7. 29. 오후 9:44:59세상에 오르페오님ㅋㅋㅋㅋ...와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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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 샤론 (1278082E+5) 2018. 7. 29. 오후 9:45:41오오오 리라쟝 새스킬 대단해...!! 는 그리고 오르페오님 한방도 ㄷㄷ해...!!(오들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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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 Camelia von Syndrom (7468052E+5) 2018. 7. 29. 오후 9:45:50흑랑의 복부에 구멍이 뚫렸다. 큰 데미지를 받았겠지. 카멜리아는 눈을 크게 떴다. 이대로 더 몰아붙여야만 한다. 그래야 우리가 승리한다. 카멜리아는 얼른 개틀링건을 붙잡았다. 총구가 불을 뿜는다.
.dice 180 250. = 229 -
888 해련 ◆JAJ1SR6rm. (9323341E+5) 2018. 7. 29. 오후 9:46:09" 스승님의 아이... "
여황이 생명을 창조했단 말인가? 유란에게 죄책감을 심어서?
너는 조금 복잡해진 생각에 침묵을 유지하다가 나인이 방법을 이야기하자 고갤 들었다.
" ...가장 좋은 방법이 그런 것이라면. "
스승이 미치는 것은... 항복하는 것은...
너는 나인의 이어지는 말에 조용히 이야기를 이어 간다.
" 그렇다면 너무 위험하지 않습니까, 행여나 껍데기를 노리고... "
지켜내겠다고 이야기하기엔 네 강하지 못함을 알고 있었다, 너는 걱정스러운 부분을 이야기하면서 말을 이어간다.
" 스승님을 조율하신다는 것은, 죽음 이전의 상태로 돌려놓으신다는 것입니까? " -
889 슈엘 크레프트 (9352055E+5) 2018. 7. 29. 오후 9:46:28"....뭘 지킨다는거냐... 이미 닉스는...너희들 때문에... 아니.. 닉스로 갈 것도 없지. 너희들의 그런 행동 때문에...내 삶과 자유는...!!"
지켜야한다고 이야기를 하며, 괴로워하는 그 모습을 바라보며 슈엘은 날개를 펼친 후에 다시 하늘로 날아올랐다. 그리고 정말로 빠르게 여기저기로 이동하다가 갑자기 기습적으로 멈추고 흑랑의 몸, 정확히는 조각을 파내려고 할 때 찔렀던 그 부위를 향해서 건블레이드를 힘껏 찌르려고 시도했다.
"...다시 한번 말해봐. 뭘 부숴버린다고? 시간을 부숴버린다고? ...해 봐. ...어디 한 번."
그 목소리는 상당히 차가웠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그는 다시 심장이 툭 조이는 느낌을 받았다. ...나는 결국 지금 이 순간까지도... 정말... 답이 없는 녀석이구나. ...하지만 그 와중에 그것이 뭐가 나쁘냐는 생각을 하는 자신은...대체 무엇일까.
결국 자신 역시 저들과 다를바가 없는 이가 아닐까...그런 생각을 하며 그는 작게 혀를 차며 빠르게 뒤로 퇴각했다. 그리고 고개를 숙이고 이를 꽉 악물며...
//
.dice 180 250. = 189 -
890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후 9:46:51오프레오님..! 오르페오님...! 우와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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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 루시스 (3837622E+5) 2018. 7. 29. 오후 9:47:04배에 구멍이 뚫리고도 살아 움직이다니, 이쯤되면 징그러울 정도군.
초인의 경지에 든 녀석들은 확실히 많았다. 죽였나, 싶으면 또 어느새 살아 움직이는 놈들도 많았지.
다만 그것도 초인, 결국 인간의 범주지.
저쯤 되면 저건... 생물체이긴 한걸까. 그것마저 의심될 정도군.
하지만 그것도 이제 끝인가.
"이제 그 비참한 삶도 끝낼 시간이다."
감흥이 없다는 투로 리볼버를 든다.
다시 한번, 제대로 미간을 조준하고.
방아쇠를 당긴다.
.dice 180 250. = 217 -
892 사파이어주 (829933E+57) 2018. 7. 29. 오후 9:47:23앗 그리고 뒷북이지만 카운티아/리라 스킬개방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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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 타니스 (0359632E+5) 2018. 7. 29. 오후 9:48:00우어어 리라 스킬 짱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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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후 9:48:19맞아...카운티아주에게 축하하는 것을 잊었어! 카운티아주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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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 카운티아 (1144191E+5) 2018. 7. 29. 오후 9:48:33이번턴에 다 깍일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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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후 9:48:42그리고 어서 와요! 루시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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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7 타니스 (0359632E+5) 2018. 7. 29. 오후 9:49:03루시스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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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 카운티아주 (1144191E+5) 2018. 7. 29. 오후 9:49:11감사해오.
점점 스킬셋이 인성스펙이 되는거 같지만.. -
899 카운티아주 (1144191E+5) 2018. 7. 29. 오후 9:49:30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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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루시스 (3837622E+5) 2018. 7. 29. 오후 9:49:40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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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 샤론 (1278082E+5) 2018. 7. 29. 오후 9:50:38루시스주 어서와!
뒷북이지만 카운티아주도 스킬 습득 축하해! -
902 알파/오메가 (3239337E+5) 2018. 7. 29. 오후 9:51:01"이게 복수야. 알파의. 나의. 그리고, 그 지옥에서 죽은 모두의."
벌벌떠는 흑랑의 모습. 쾌락과 안쓰러움이 느껴진다. 그는 그 지옥에서 우리를 이리 보았을까. 내가 죽일때. 알파가 벌벌 떨면서 칼을 심장에 꽃아넣을때 너는 관람석에서 나와 알파를 지켜보았겠지. 넌 최악이야.
"내가 좀 쓸만한 재주를 가지고 있지. 높으신분의 목을 떨구는 일 말이야."
피바라기를 높게들어 흑랑의 목을 노린다
.dice 180 250. = 210 -
903 타니스 (0359632E+5) 2018. 7. 29. 오후 9:51:10그렇게도 죽기 싫어 발악하는 똥개가 꼬리를 말고 죽어가는 모습이 참으로 우습구나.
그녀는 총구를 거두고 칼을 들어 흑랑에게로 다가가, 그의 배에 꼴사납게 뚫린 구멍을 확, 쑤셔버린다. 사방이 피투성이다.
.dice 180 250. = 219 -
904 메디아(리힌) (3395599E+5) 2018. 7. 29. 오후 9:51:23흑랑의 모습을 봅니다.
"당연한 일이지요. 당신이 없잖아요."
속삭이듯 아주 작은 말을 합니다. 커터로 그는 베어내려 합니다. 잘라내고, 뜯어내지요.
.dice 130 200. = 163 -
905 메디아(리힌) (3395599E+5) 2018. 7. 29. 오후 9:51:57앗.. 스킬개방하신 모두 축하해요..
-
906 백야주 (8371042E+5) 2018. 7. 29. 오후 9:52:01루시스주 어서와요!!
오오 오르페오님!!! -
907 샤론 (1278082E+5) 2018. 7. 29. 오후 9:52:29닉스가 멸망해버릴거야. 그 말에 평소와 같은 상태였다면, 너희들이 닉스를 지옥도로 만들고 있는 거라고 한마다 해주었겠지. 샤론은 그 한마디를 마음속으로만 떠올릴 뿐, 다시 입을 열지는 않은 채로, 이제는 완전히 무력해보이는 흑랑을 향해 돌격했다.
저들의 동기 역시 무언가를 지키기 위해서였을까. 아니, 아무래도 좋아. 나는 이 싸움을 끝내버리고 싶어. 끝내도 또 새로운 싸움이 기다리겠지만, 상관없어.
샤론은 흑랑에게 가까이 접근해, 그 복부를 향해 검을 깊게 내질렀다.
.dice 180 250. = 215 -
908 백야주 (8371042E+5) 2018. 7. 29. 오후 9:53:55백야는 흑랑을 보고는 차가운 조소를 지었다.
"닉스는 이미 미쳤고 백야도 미쳤어"
그래도 그녀는 다행히 죽음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었다. 그러니 이렇게 냉정하게 행동이 가능한지도 모르지.
백야는 말 없이 돌멩이를 던졌다.
.dice 180 250. = 234 -
909 백야주 (8371042E+5) 2018. 7. 29. 오후 9:54:40앗챠 나메...(흐릿)
-
910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후 9:54:43그 어떤 기술보다 강력한 돌멩이...(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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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타니스 (0359632E+5) 2018. 7. 29. 오후 9:54:55백야 돌멩이 세다...!
-
912 카운티아주 (1144191E+5) 2018. 7. 29. 오후 9:55:22"....."
지겹군요.
저는 방아쇠를 당겼습니다.
"이기적이야, 전부."
너도, 나도.
.dice 230 300. = 264 -
913 카운티아주 (1144191E+5) 2018. 7. 29. 오후 9:55:36아코 나메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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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샤론 (1278082E+5) 2018. 7. 29. 오후 9:55:40힘세고 강한 돌팔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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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 백야주 (8371042E+5) 2018. 7. 29. 오후 9:56:23돌아온 강력 돌멩이....(흐리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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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 Lyra Amon (7878419E+5) 2018. 7. 29. 오후 9:57:25안이 세상에 스킬이...!!(황송)(무릎꿇)(???)
지금 바로 스탯 쌓아도 되나오 :3!!
그리고 카운탸도 추카해요!! -
917 사파이어주 (829933E+57) 2018. 7. 29. 오후 9:57:27루시스주 어서와요! 와 백야 돌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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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루시스주 (3837622E+5) 2018. 7. 29. 오후 9:57:46매그넘급 짱돌 투척...!
-
919 사파이어 (829933E+57) 2018. 7. 29. 오후 10:01:32오르페오의 손짓 하나에, 흑랑은 딱 보기에도 큰 부상을 입은 채 떨고 있습니다. 사파이어는 잠깐 눈살을 찌푸렸지만 이내 다시 매섭게 흑랑을 노려보고, 다시 그를 향해 냉염을 뿜어내 쏘기 시작합니다.
동정하고 용서하기엔 너무 늦었겠지요.
닉스가 그리 소중했더라면 좀 더 소중히 대하시지 그랬습니까, 아니, 당신에게 소중한 것은 애초에 닉스라는 나라 그 자체가 아니라 닉스의 황가 뿐이었나요? 잠깐 그렇게 생각했지만 말은 하지 않습니다. 그저 자비없이 전투에만 다시 집중할 뿐입니다.
.dice 180 250. = 227 -
920 Lyra Amon (7878419E+5) 2018. 7. 29. 오후 10:05:10보라색 보석이 아름다운 펜듈럼 목걸이. 리라는 그것을 받아내었다. 한동안 바라보더니,
"예쁜걸, 이거!"
반짝거릴 것만 같은 눈으로-아니, 하지만 반사광이 없었지-오르페오를 돌아보았다. 어디서 난 거야? 어디서 산 거야? 따위의 질문도 던져대다가 마침내 "고마워. 무척 마음에 드는 선물이야."라는 나긋한 인사에 다다랐다.
그러다가 오르페오의 자기소개에 고개를 갸웃 기울였지.
"오르페오라면...플로의 주신이었지? 오, 나 생각보다 인맥이 대단한 사람이었구나."
플로의 주신에게서 도움을 받다니 말야. 리라는 후후후, 즐거운 듯이 웃으면서 목걸이를 제 목에 걸었다. 보석을 매만지면서 눈을 가느다랗게 뜨며, 후후후, 다시 웃고는.
"앞으로 잘 부탁할게, 오르페오."
피를 뚝뚝 흘리는 흑링을 보고 고개를 비뚝이며 창을 기세 좋게 고쳐 쥐었다.
어딘가에 놀러가는 아이마냥 가벼운 발걸음으로 걸어가다가, 창을 횡으로 둥글게, 휘두른다.
"자고로 생일 파티에는 피냐타!"
활짝 웃으면서 하는 소리는 의미불명이지마는.
.dice 130 200. = 133
스탯 1/10
//일단 스탯 올려놓아보았습니다...! :3 안 되면...없는 걸로 하고...!(끄덕) -
921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후 10:08:06올리는 것은 자동으로 올라갈 거예요! 단지...아무래도 남은 체력을 생각해보면...오늘은 기술을 못 쓰시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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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Lyra Amon (7878419E+5) 2018. 7. 29. 오후 10:09:46그렇겠다고 생각은 했지요 :3(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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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백야주 (8371042E+5) 2018. 7. 29. 오후 10:10:05스킬 얻으신 분들 모두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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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 이자요이 네코마타 (7238197E+5) 2018. 7. 29. 오후 10:11:26"...잠깐. 이대로 죽는건 본묘가 바라지 않는 결말이거든."
물론 이자가 닉스의 안위를 걱정한다는 말에는 레이쨩이라면 정의 운운하며 거침없는 공격을 했겠지만, 지금 냐는 미쳐있어서 말이지. 성큼, 기가 빠질대로 빠진 흑랑을 앞에 두고서야,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주신이여, 하나만 묻고싶은게 있는데..."
"이 자의 영혼을, 본묘가 탐해도 될까?"
너무, 너무너무너무 탐난단말이지!
"안된다면 어쩔 수 없고, 데헷!" -
925 이자요이 네코마타 (7238197E+5) 2018. 7. 29. 오후 10:12:10스킬 얻으신분들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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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 알파주 (3239337E+5) 2018. 7. 29. 오후 10:18:24복수성공! 인데 뭔가 찝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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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 루시스주 (3837622E+5) 2018. 7. 29. 오후 10:33:44으어어어어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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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 백야주 (8371042E+5) 2018. 7. 29. 오후 10:34:07예에.... 백야주는 상태가 메롱이 되어가서 가볼게요:3 모두 힘내오...!!!
여름.. 여름이 끝나면...(흐릿) -
929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후 10:34:20아앗....안녕히 가세요!! 백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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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알파주 (3239337E+5) 2018. 7. 29. 오후 10:34:26백야주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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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 샤론 (1278082E+5) 2018. 7. 29. 오후 10:34:45잘가 백야주...!!;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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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2 메디아(리힌) (3395599E+5) 2018. 7. 29. 오후 10:34:52푹 쉬세요 백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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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3 Lyra Amon (7878419E+5) 2018. 7. 29. 오후 10:34:55앗 백야주 안녕히 가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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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4 루시스주 (3837622E+5) 2018. 7. 29. 오후 10:34:57백야주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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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 타니스 (0359632E+5) 2018. 7. 29. 오후 10:35:31백야주 푹 쉬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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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6 사파이어주 (829933E+57) 2018. 7. 29. 오후 10:36:40백야주 고생하셨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푹 쉬시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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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7 카운티아주 (1144191E+5) 2018. 7. 29. 오후 10:36:57잘가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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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8 사실 문과인 캡틴의 발악입니다 (9338404E+5) 2018. 7. 29. 오후 10:37:07악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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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9 Lyra Amon (7878419E+5) 2018. 7. 29. 오후 10:38:00.......캡....틴............;ㅁ;(우럭)(무한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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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 샤론 (1278082E+5) 2018. 7. 29. 오후 10:38:10헉 키티ㅠㅠㅠㅠㅠㅠ(토닥토닥) 일단 멘탈부터 추슬러...!!;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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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 타니스 (0359632E+5) 2018. 7. 29. 오후 10:39:03허걱 캡틴.... 괜찮으니 부디 천천히...(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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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2 루시스주 (3837622E+5) 2018. 7. 29. 오후 10:39:32힘내세요... 당신만이 우리의 희망입니다!(?)
-
943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후 10:40:22캡틴....일단 멘탈회복부터...!!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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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이자요이 네코마타 (7238197E+5) 2018. 7. 29. 오후 10:41:22>>938 (토닥토닥
-
945 사파이어주 (829933E+57) 2018. 7. 29. 오후 10:41:39헉 레주 저런....(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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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 메디아(리힌) (3395599E+5) 2018. 7. 29. 오후 10:41:49키티....(토닥토닥)(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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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7 알파주 (3239337E+5) 2018. 7. 29. 오후 11:04:02캡... ㅜㅜ
-
948 사실 문과인 캡틴의 발악입니다 (9338404E+5) 2018. 7. 29. 오후 11:06:33"으..으으..으흐윽..."
들리지 않아, 아무것도. 마지막 자기합리화인가요? 아니면.. 아, 목을 제대로 베여 목이 떨어졌음에도 살아있습니다. 흑랑의 몸이 벌벌 떨리며 서있거든요. 징합니다. 오르페오는 나도 잘 부탁한단다. 라고 웃다가도 네코마타를 보며 고개를 내저었습니다.
"만일 그리한다면 이 영지에서 나고자라 고통받은 아이들은 너로 인해 다시금 고통받지 않겠더냐."
나는 그걸 원하지 않는단다. 오르페오는 희미하게 웃으며 흑랑을 바라보고 표정을 굳혔지요. 살아있구나. 오르페오의 미간이 찌푸려집니다. 그리고, 그 순간.
"..!"
유란의 한 손에 쥐어진 새하얀 검에서 붉은 피가 흘렀습니다. 유란은 이를 악 물고 숨을 씨근대고 있었지요.
"빨리, 최후를 보여주시지요."
누군가가 걸어오고 있나요.
hp. 80
유란 / 난이 피어 적화를 그리노라. / -2000
-
"...그래. 가장 큰 역린이자 열쇠지. 부수거나, 열어버릴 열쇠."
나인은 잠시 무언가를 생각했지요. 오르페오도 있겠다..죽지는 않겠지요. 그래도, 역시......그 녀석이라면.
"방법이 그 방법 밖에 없단다. 나와 같이 가자."
너의 능력을 과소평가 하지 말아주렴. 나인은 푸스스 웃었지요.
"...그래. 이제 어쩔까?"
출발할래? 아니면..너 혼자 갈거니?
// 30..분..까지.. -
949 루시스주 (3837622E+5) 2018. 7. 29. 오후 11:07:58음... 이번 턴은 패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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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카운티아주 (1144191E+5) 2018. 7. 29. 오후 11:08:28막타치는 시간인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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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후 11:08:38와...hp 80이 남았어...(동공지진) 음...슈엘은 이번 것은 공격하지 않겠습니다! 이런 것은 양보를 해야 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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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 카운티아주 (1144191E+5) 2018. 7. 29. 오후 11:08:45근데 지금 목 잘린 상태인거에요? 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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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 알파주 (3239337E+5) 2018. 7. 29. 오후 11:09:10어... 그러면 제가 막타쳐도 될까요? 좀 기일게 독백식으로 복수하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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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 Camelia von Syndrom (7468052E+5) 2018. 7. 29. 오후 11:09:54"목이 떨어져도 죽질 않다니."
대단하군. 나는 짧은 감상을 내뱉고는 다시 개틀링 건을 장전했다. 조준은 당연히 흑랑을 향해서다. 총구에서 불이 뿜어져나간다.
.dice 180 250. = 235 -
955 슈엘 크레프트 (9352055E+5) 2018. 7. 29. 오후 11:10:22"......."
눈동자를 살짝 위로 올려, 그는 저 앞을 바라보았다. 이제는 끝날 시간일까...? 평소라면 달려가서 공격을 했겠지만, 지금은 더 이상 공격을 할 마음이 그에게 없었다. 그것보다 지금 그는 자신에 대해서 생각을 하고 있었다.
마지막 순간까지...자신은, 자기 자신만을 생각했다. 자신은...정말로 저들을 동료로 생각하는 것일까. 결국...그조차가 자신의 오만이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하며 그는 눈을 감았다.
원래대로라면...이런 것을 고민하지 않았다. ...지금 이런다고 자신의 삶이 바뀌지 않을 것이고, 자기 자신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자신에서 다른 것으로 바뀌는 것도 아니었다.
하지만...그럼에도...자신은....
"........"
돌아가고 싶다고 생각하며, 생각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며 그는 조용히 숨을 고르기 시작했다. -
956 카운티아주 (1144191E+5) 2018. 7. 29. 오후 11:11:22(뇨롱..
-
957 사파이어주 (829933E+57) 2018. 7. 29. 오후 11:12:52와 hp 80에...목이...
사퍄도 공격하지 않고 패스할게요. -
958 타니스 (9872189E+6) 2018. 7. 29. 오후 11:13:30으악 저 이번턴 패스할게요...!
-
959 Camelia von Syndrom (7468052E+5) 2018. 7. 29. 오후 11:15:14아이고 막타인거 모르고 공격해버렸다...
>>954는 취소할게요. 다들 죄송합니다 ㅠㅠ -
960 카운티아주 (1144191E+5) 2018. 7. 29. 오후 11:15:43막.. 타.. 를 (흐릿
-
961 알파주 (3239337E+5) 2018. 7. 29. 오후 11:16:14>>960 같이 치실래요? 같이 복수해요! 저는 몸뚱아리에 찔러넣을거랍니다!
-
962 샤론 (1278082E+5) 2018. 7. 29. 오후 11:16:46샤론은 흑랑의 목이 땅에 떨어지고도 그 몸이 바들거리며 서있음을 두눈에 담았음에도, 더 이상 행동을 취하지는 않았다. 자신보다 오래전부터 흑랑을 죽이고 싶어했던 동료들을 위해서.
이제 끝인가, 그런 생각이 들자마자, 샤론은 전투를 위해 툴어막았던 감정이 한꺼번에 밀려오는 것을 느끼면서도, 검을 땅에 꽂아 지친 몸을 지탱하고, 눈을 꾹 감아 그 감정의 격류를 억눌렀다.
끝났다. 오늘은. 앞으로의 싸움은 아직 남아있지만, 적어도 오늘의 싸움은... 그래도, 아직은 나 자신을 꼭 잡고 있자. -
963 메디아(리힌) (3395599E+5) 2018. 7. 29. 오후 11:17:17저어도 넘겨도 되겠지요.(고개끄덕)
-
964 이자요이 네코마타 (7238197E+5) 2018. 7. 29. 오후 11:17:26"냐하하하, 냐도 그런건 싫다냥."
아쉽지만 저것의 영혼은 포기해야겠구나. 본인의 순간적인 락을 위해 불특정 다수의 누군가가 고를 겪는건 본묘의 성향에 내키지 않는 일이라서 말이지.
"그러면... 본묘도 다음 기회를 노려볼까냥."
영혼은 안되더라도, 육체정도야 상관없겠지. 떨어져나온 머리. 좋은 장난감이 되겠어. 공놀이용으로... 냐하하하! -
965 이자요이 네코마타 (7238197E+5) 2018. 7. 29. 오후 11:17:59어...머리는 가져도 되죠?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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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 카운티아주 (1144191E+5) 2018. 7. 29. 오후 11:18:28같이.. 라.
저어는 독을 쓸 생각인지라. 원래 생각이
1. 독 주입
2. 괴로워하는거 구경
3. 주금!
이었으니까 말이죠. 독으로 괴로워하는거 실컷 구경하다가 알파쨩이 죽인다거나. -
967 사파이어 (829933E+57) 2018. 7. 29. 오후 11:18:32사파이어는, 흑랑의 목이 떨어지자 공격을 멈추고 몇 발짝 뒤로 물러납니다.
자신보다 흑랑에게 원수진 것이 더 많은 사람들이 있는 듯 했으니...어떻게 처분할지는 그들의 손에 맡기도록 할까요. 가만히 서서 숨을 몰아쉬며 상황을 지켜봅니다.
//반응만 간단히... -
968 알파주 (3239337E+5) 2018. 7. 29. 오후 11:19:15>>960 좋아요! 그러면 독으로 꿈틀거리는 흑랑을 푹찍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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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 이자요이 네코마타 (7238197E+5) 2018. 7. 29. 오후 11:20:11>>964 저도 일단 스루해주세요... 최후의 일격 꽂고나서 머리 가져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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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 Lyra Amon (7878419E+5) 2018. 7. 29. 오후 11:21:47"목이 잘렸어."
리라는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다. 이렇게 되어서야, '무개성'이 되어버리고 말았네. 의미모를 소리를 중얼거리며. 목에 걸린 펜듈럼이 한 차례 흔들렸다.
"목이 뎅강, 잘렸어."
느긋한 발걸음으로 걸어간다.
흑랑의 바로 앞에 멈추어섰다.
"머리로 감추던 것이 모두 보여."
아무런 거부감도 없이 그저 흥미로워하는 것 같은 눈빛으로, 그 절단면을 살펴보다가.
"세로는?"
창을 수직으로 꽂아넣었다. 깊숙이. 깊숙이.
과거 언젠가, 삽을 땅에 꽂아넣었던 것처럼.
.dice 130 200. = 139
//(리라의 잔인함에 리라주가 마른세수) -
971 메디아(리힌) (3395599E+5) 2018. 7. 29. 오후 11:22:34"살아있군요."
나쁘지 않아요. 라고 생각하면서 살짝 건드려만 봅니다. 딱히 공격의 의도는 없었습니다.
마무리를 지을 이들은 있겠군요. -
972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후 11:22:42....아닛...그걸 왜 가져간단 말입니까...(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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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 사파이어주 (829933E+57) 2018. 7. 29. 오후 11:23:29>>970 무개성...이 와중에 Ib 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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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4 카운티아 (1144191E+5) 2018. 7. 29. 오후 11:24:34죽었나요? 아니요 살았습니다. 하지만 정말 단 한번이면 끝날거 같네요. 좋아요, 매우 좋습니다.
저는 다른분들이 물러나주는 모습에 뚜벅뚜벅 앞으로 걸어나가 흑랑의 몸을 바라봤습니다.
조롱당하고, 끔찍하게 죽어갔던 그 아이.
비록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고. 아무런 위로도 해주지 못하는 몸이지만..
그렇다고 이 녀석이 편히 죽는것을 보고있을 생각이 없습니다.
"더, 고통스럽게 죽어봐."
뱀하면 떠오르는게 뭔가요?
뱀눈? 비늘? 꼬리?
아니요. '독'입니다.
저는 독니를 한껏 세운뒤 그대로, 흑랑의 몸체에 독을 주입했습니다. 본디 인외형 닉시에게 있을리없는 기능이기에. 남이 보면 이상하다 싶을지도 모르지만.
상관없습니다.
이걸로 끝이니까.
"최후의 최후는 넘기도록하죠."
저는 무덤덤한 표정으로 물러났습니다. -
975 사파이어주 (829933E+57) 2018. 7. 29. 오후 11:25:11는 치다만 게 올라갔어요 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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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이자요이 네코마타 (7238197E+5) 2018. 7. 29. 오후 11:27:17머리는 스태프가 맛있게 먹어...치우진 않고, 태워서 두개골만 남긴 다음에 영매술의 재료로 쓸 예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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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 Lyra Amon (7878419E+5) 2018. 7. 29. 오후 11:28:57>>973 핫 그냥 조용히 넘어가질 줄 알았는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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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 사파이어주 (829933E+57) 2018. 7. 29. 오후 11:29:09그...인디호러게임 Ib에, 머리가 없는 여성 마네킹들이 등장하는데 그 마네킹들 이름이 '무개성'이었죠...
>>976 리라가 삽으로 뽀개버렸.... -
979 사파이어주 (829933E+57) 2018. 7. 29. 오후 11:30:45>>977 앗 맞았군요...!는 개인적으로 한때 좋아했던 작품이라...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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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알파/오메가 (3239337E+5) 2018. 7. 29. 오후 11:30:58"알파."
"응. 오메가."
"네가 해. 이 지긋지긋한 운명을, 끊어내."
"괜찮아? 가장 복수하고 싶은건 오메가잖아."
"누나가 하라고 할 때 해. 미련없이, 단번에 찔러넣어."
머리가 아프다. 아마 알파도 한계치까지 왔을것이다. 그래. 이것은 상이다. 몸의 주도권을 넘긴 채 자신을 잊지 않으려고 애쓰는 나의 동생에게 이정도 상이 아니라면 뭘 주란 말인가? 그래 알파. 네가 끊어내는거야.
검을 들었다. 그 지옥에서부터 함께 해왔던 오메가와 나의 피바라기를. '장군'에게 누나를 잃은 그 날 이후부터 품에서 떼어놓지 않았던, 복수를 기억하기 위한 물건. 이제 그 연쇄를 끊을 순간이 왔다.
알파는 예전부터 지금까지 나에게 기대왔었다. 그것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었다. 오히려 누나로써, 가족으로써 너무나도 기뻤으니까. 그 지옥에서 병으로 쓰러진 내 옆에서 울면서 옷을 찢어 물을 적셔준 그 날 부터 우리는 가족이었으니까. 나의 알파. 그 지옥에서 너를 지키기위해 나는 모든걸 너에게 주었지만, 이제는 너도 나에게 벗어나 날아가야지. 두 날개로 훨훨.
카운티아. 그녀가 흑랑에게 독을 집어넣었다. 그녀에게도 흑랑에게 큰 원한이 있는 것이겠지. 이해할 수 있다. 지옥을 만든 개새끼라면, 다른 끔찍한 일과 원한도 만들 수 있는 거니까. 기다리자. 그 동안, 오메가에게 할 말을 생각해두자. 내가 무너질까봐 걱정해주고 내 모든 것을 짊어준 것에 대해 감사와 사과를 전하자. 그리고, 이제는 돌려 달라고 하자. 나의 기억과 감정, 그리고 지능을.
알파의 감정이 느껴진다. 고마움과 미안함. 가족에 대한 사랑과 행복. 복수심. 그래. 수많은 시간이 흘렀다. 이젠, 돌려주자.
흑랑의 몸이 꿈틀댄다. 괴로워 하는 몸부림과 함께 바닥을 나뒹군다. 이것이 죄인가? 아니면 업보인가? 나에겐 중요한 문제는 아니지만. 검을 높게 들어 흑랑의 심장을 향했다.
"나는 알파 제피리움! 오메가 우누스의 동생이자 복수자로써 형을 집행하겠다! 나는 방랑자(Wanderer)이자 검은 늑대의 복수자!"
검을 내려찍었다. 피바라기의 울림이 거세지고 찌른 틈 사이로 피가 뿜어져 나온다. 꿈틀거리는 몸뚱아리는 서서히 생기를 잃어 멈춰져간다.
"이것이 내 첫번째 길이 될것이다."
//으아아아 내손바아아아알! -
981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후 11:32:54영매술의 재료라니....(동공지진) 오오...그리고 오오오.... 멋지다...! 알파..! 우와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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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 사실 문과인 캡틴의 발악입니다 (9338404E+5) 2018. 7. 29. 오후 11:33:38큰일났다. 해련주 영압이 사라졌어.
(동공풀강진) -
983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후 11:34:16....해련주...?!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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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4 사파이어주 (829933E+57) 2018. 7. 29. 오후 11:34:26>>982 헉, 듣고보니....(동공지진
기절잠하신 걸까요... -
985 타니스 (9872189E+6) 2018. 7. 29. 오후 11:34:34아닛...알파....(눈물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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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카운티아주 (1144191E+5) 2018. 7. 29. 오후 11:34:51해련이는 이렇게 부활을 못하게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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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 알파주 (3239337E+5) 2018. 7. 29. 오후 11:34:54어라....?! 그러고보니... 해련주의 영압이.. 사라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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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샤론 (1278082E+5) 2018. 7. 29. 오후 11:34:56(모두의 복수에 폭풍 물개박수)(휘파람)
>>982 에엣...!! -
989 사파이어주 (829933E+57) 2018. 7. 29. 오후 11:35:03그리고 이 와중에 알파 각성하나요...! 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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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사실 문과인 캡틴의 발악입니다 (9338404E+5) 2018. 7. 29. 오후 11:35:42해련주!!!! (다급)
해련주!!!!!!!!!!!!!!!!!!!!!!!!
유란: 포기해. ㅎ.. -
991 샤론 (1278082E+5) 2018. 7. 29. 오후 11:36:25유란 이와중에 체념력 맥스아...;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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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사실 문과인 캡틴의 발악입니다 (9338404E+5) 2018. 7. 29. 오후 11:38:58으으으음..45ㅂ분까지만 기다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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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 루시스주 (3837622E+5) 2018. 7. 29. 오후 11:39:26으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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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타니스 (9872189E+6) 2018. 7. 29. 오후 11:4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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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후 11:42:14해련주....일어나셔야해요...! 해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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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메디아(리힌) (3395599E+5) 2018. 7. 29. 오후 11:43:00해련주우....(흐리이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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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샤론 (1278082E+5) 2018. 7. 29. 오후 11:43:44해련주 일어나!!;ㅁ; (가까스로 아빠 일어나 드립을 치려다 참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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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루시스주 (3837622E+5) 2018. 7. 29. 오후 11:44:02이럴수가,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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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Lyra Amon (7878419E+5) 2018. 7. 29. 오후 11:44:41해련주........안..........대..............;ㅁ;(우러버러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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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후 11:45:05......(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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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슈엘주 (9352055E+5) 2018. 7. 29. 오후 11:45:16일단 터트리도록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