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2687542> [All/판타지/스토리] Night of Rose | 35. 달 달 무슨 달 (1001)
영원히 뜰, 새하얀 달. ◆AqXmlOYXRM
2018. 7. 27. 오후 7:32:12 - 2018. 7. 28. 오후 8:15:25
-
0 영원히 뜰, 새하얀 달. ◆AqXmlOYXRM (3026652E+5) 2018. 7. 27. 오후 7:32:12※ 전 기수의 언급은 스토리상에서 가끔 쓰일 예정입니다. 그러나 전 기수 참여자 인증은 불허합니다.
※ 분쟁을 지양하되, 평화를 지향합니다.
※ 본 스레는 죽창입니다. 분쟁이 일어났을 경우, 분쟁 대상자들의 시트를 영구제명 하겠습니다.
※ 17금입니다. 그렇다고 엄한 드립이 남발되거나 지나치면 우린 모두 로즈 유치원으로 돌아가야해요!
※ 시트정리는 2주에 한 번 있습니다.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Night%20of%20Rose
시트스레: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26912096/
웹박수: https://goo.gl/forms/YnUnfr9dqBNUidlF3
전 스레: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2592132/
-
집착 한 스푼
눈물 두 방울
총명함 네 스푼
생명의 정수 한 스푼
난초의 이슬 두 개
난초의 죄책감..
"아주 많이."
그게 너를 만든 재료란다, 아가야. -
1 타니스주 (4435687E+6) 2018. 7. 27. 오후 9:59:29>>0 (동공대강진
다들 안녕하세요!1 -
2 슈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9:59:32.......(동공지진)
-
3 샤론 (6093753E+5) 2018. 7. 27. 오후 10:00:19새집 갱!
근데 레시피의 상태가...?! -
4 리힌주◆/vR5gm5O3. (7089374E+5) 2018. 7. 27. 오후 10:01:09다들 안녕하세요.. 레시피가...?
-
5 슈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10:03:25그러고 보니...슬슬 전투가 시작되는 모양인데.... 스킬 강화권 등은 일단 이 전투가 끝난 후에 지급되는 것일까요?
-
6 사파이어주 (82578E+56) 2018. 7. 27. 오후 10:04:30>1532592132>979 잠깐 지금 알파도 전투광이 되었...
>1532592132>989 앗 휴...(동공지진
그새 판이 갈리었네요....
>>0 (동공대강진 -
7 백야주 (5196739E+5) 2018. 7. 27. 오후 10:04:59다시 왔습니다!! 그리고 새집 갱신 겸 체크 해도 될까요??
백야주:(동공지진)
-
8 리힌주◆/vR5gm5O3. (7089374E+5) 2018. 7. 27. 오후 10:05:36어서와요 백야주!
-
9 샤론 (6093753E+5) 2018. 7. 27. 오후 10:05:42어서와 백야주!
-
10 사파이어주 (82578E+56) 2018. 7. 27. 오후 10:05:49어쨌든 모두들 다시 안녕하세요!
>>5 그렇지 않을까요...? -
11 사파이어주 (82578E+56) 2018. 7. 27. 오후 10:06:02백야주 다시 어서와요!
-
12 토와주 (9196413E+5) 2018. 7. 27. 오후 10:06:25으ㅡ악 자꾸 이것저것 한다고 반응이 느려지네ㅔ요.... 타니스주 백야주도 어서오세요ㅛ!!!!! >:3
-
13 슈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10:06:28어서 오세요!! 백야주!!
>>10 음. 일단 차후 진행을 보면 알겠지요...! 일단 전에 레주가 말한 말도 그렇고, 지금 상황도 보고...뭔가 힘든 싸움이 예상이 되는군요. 이거... -
14 타니스주 (4435687E+6) 2018. 7. 27. 오후 10:06:53백야주 어서오세요!
-
15 루시스주 (9043735E+5) 2018. 7. 27. 오후 10:07:07다들 안녕하세요.
12시까지밖에 못 있는지라, 정말 몇대 때리기만 하다 사라질거 같네요. -
16 슈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10:08:01저...저런....(토닥토닥)
-
17 카운티아주 (7759755E+5) 2018. 7. 27. 오후 10:08:25어서오세요-
-
18 사파이어주 (82578E+56) 2018. 7. 27. 오후 10:08:51>>15 아무래도 저희 스레는...인원이 많다보니 한턴한턴이 길어서...(토닥토닥
-
19 휴주 (4423545E+5) 2018. 7. 27. 오후 10:11:07갱신!
제목보니 생각났는데 오늘 달 봤나요? 엄청 예쁘던데! -
20 슈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10:12:19>>19 봤습니다..! 지금은 구름 때문에 더 이상 보이지 않지만요...;w;
-
21 샤론 (6093753E+5) 2018. 7. 27. 오후 10:12:29>>15 저런저런...
>>19 이쪽은 구름이 껴서...;w; -
22 사파이어주 (82578E+56) 2018. 7. 27. 오후 10:12:32>>19 구름 크리로 여전히 달이 안보여오....(흐릿
-
23 토와주 (9196413E+5) 2018. 7. 27. 오후 10:12:45>>15 (눙물ㄹ....)
>>19 봤지만..... 그냥 좀 누런 게 끝이었습니다..... ;w;
휴주는 보셨나요!! -
24 휴주 (4423545E+5) 2018. 7. 27. 오후 10:14:25situplay>1532592132>998
휴 : 기사라면 역경을 뛰어넘어야 하는법!(달달달 달 달 무슨 달) -
25 리힌주◆/vR5gm5O3. (7089374E+5) 2018. 7. 27. 오후 10:14:40집에 들어올 때엔 엄청 붉었는데 지금은 좀 덜 붉네요. 새벽에 절정이라 하던 것 같으니..
-
26 슈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10:14:45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7 사파이어주 (82578E+56) 2018. 7. 27. 오후 10:15:31>>24 아닛...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
28 루시스주 (9043735E+5) 2018. 7. 27. 오후 10:15:37달이 참 기괴한 느낌이 들더군요. 저런걸 보니까 늑대인간으로 변하나 싶습니다.
근데 오늘따라 왜이리 가려울까요. 막... 나도 모르게 소리를 지르고 싶고... -
29 휴주 (4423545E+5) 2018. 7. 27. 오후 10:16:04>>20-23
네! 달 봤어요!
예뻐서 한참 멍—하고 쳐다보다가 레스 쓴거거든요!
진짜 예뻐... -
30 카운티아주 (7759755E+5) 2018. 7. 27. 오후 10:16:09달은 못봤네용
-
31 슈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10:16:12>>28 ...........으음...
슈엘:흑랑의 동료다!! 쳐라..!(?? -
32 샤론 (6093753E+5) 2018. 7. 27. 오후 10:16:33>>24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3 휴주 (4423545E+5) 2018. 7. 27. 오후 10:17:40>>28
휴 : 으아아아 늑대다 무서워 주거라! -
34 백야주 (5196739E+5) 2018. 7. 27. 오후 10:18:23아까 야식 사러 나갔을 때 달이 붉길래 보면서 걷다가 홀린 줄 알았다고 합니다...(흐릿)
백야주: 여기 어디..?(동네에서 길 잃음)
모두 어서오세요:) -
35 사파이어주 (82578E+56) 2018. 7. 27. 오후 10:19:04>>28
루시스주 실버로즈설...? (*능력이 웨어울프 변신/웨폰마스터)
>>29 여기서도 잘 보였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
36 사파이어주 (82578E+56) 2018. 7. 27. 오후 10:19:48>>34 앗...백야주 다시 어서와요! 무사히 돌아오셨다니 다행이에요!
-
37 리힌주◆/vR5gm5O3. (7089374E+5) 2018. 7. 27. 오후 10:20:16간지러 하니까 오늘 모기에게 세방이나 물렸어요..ㅠㅠ... 작년엔 한 번도 안 물렸는데..
-
38 타니스주 (6205675E+5) 2018. 7. 27. 오후 10:20:37>>28 (동공지진
-
39 하울링 (3026652E+5) 2018. 7. 27. 오후 10:21:01"어이쿠...그러면 못쓰지. 아프지 않나."
메테오가 떨어지자 흑랑은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어디선가 호걸 하나가 대신 메테오를 맞으며 죽어버렸지요. 공격들이 하나하나 사라져갑니다. 오, 흑랑이 어디있나 했더니..
"까꿍. 거 우습기 그지 없지. 본좌는 여기있소만."
흑랑은 다른 기와에 앉아 검을 빼들고 칼등으로 제 뒷목을 툭툭 쳤습니다. 검은 인파가 보였습니다. 흑랑은 하품을 하면서 뛰어내리더니 여전히 칼등으로 목을 툭툭 치며 "시작합세." 라고 말했지요.
[알파 늑대] 흑랑 유천 : hp. 20000
[늑대무리 홍비천] - 45
여러분은 45마리를 상대 해야 합니다. =)
딱 하나, 힌트를 드리자면...
무리엔 무리로 맞서라 했습니다. -
40 루시스주 (9043735E+5) 2018. 7. 27. 오후 10:21:28>>33 으어아아아아아아악
>>35 그... 그러고보니... 설마 그럴리가요. 하하. -
41 슈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10:22:04.....왜..45마리라니...(동공지진) 무리엔 무리로 맞선다....그렇다면 분신술을 써야 하는건가...(동공대지진)
-
42 타니스주 (6205675E+5) 2018. 7. 27. 오후 10:22:32>>39 (동공대강진
-
43 카멜리아주 (8528254E+5) 2018. 7. 27. 오후 10:23:08어... 무리에는 무리로 맞서라... 아마 다굴치라는 거 아닐까요?
-
44 샤론 (6093753E+5) 2018. 7. 27. 오후 10:23:26>>37 나도 잠깐 나갔다가 물렸어ㅜㅜ 이노므 모기...
무리엔 무리로 맞서라...? -
45 카운티아주 (7759755E+5) 2018. 7. 27. 오후 10:23:29늑대무리인거에요 늑대인간 무리인거에오..?
-
46 휴주 (4423545E+5) 2018. 7. 27. 오후 10:24:11저도 참가해도 될까요?
-
47 백야주 (5196739E+5) 2018. 7. 27. 오후 10:24:13캡틴 어서와오!!
아앗 혹시 다시 체크 가능할까요?:3 -
48 백야주 (5196739E+5) 2018. 7. 27. 오후 10:24:31휴주 어서오세요!
-
49 猫股 (5180945E+5) 2018. 7. 27. 오후 10:24:46으어 밖은 찜통이야... 갱신합니다...(철푸덕
-
50 루시스주 (9043735E+5) 2018. 7. 27. 오후 10:24:50이런... 어디 증원 같은거 불러올 데 없습니까?
-
51 슈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10:24:59모기라...모기...무시무시하죠...슬슬 모기들이 날뛸 때가 되었군요... 으음...
아무튼 여기서 뭔가를 하려면... 환각을 걸어서 다른 무리가 보이도록 유도를 한다던가......라는 것밖에는 안 떠오르는군요. 이거. 도베르만의 거울 마법은 안되는 건가...(??) -
52 猫股 (5180945E+5) 2018. 7. 27. 오후 10:25:04체크 가능할까요...(파스스
-
53 타니스주 (6205675E+5) 2018. 7. 27. 오후 10:25:07네코마타주 어서오세요!
-
54 슈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10:25:20어서 오세요! 네코마타주!!
일단 반응레스를 쓰는 수밖에..! -
55 샤론 (6093753E+5) 2018. 7. 27. 오후 10:25:28네코마타주 안녕!
-
56 猫股 (5180945E+5) 2018. 7. 27. 오후 10:25:40네코마타가 주변 영혼들 싹다 현현 시켜볼까요?
-
57 백야주 (5196739E+5) 2018. 7. 27. 오후 10:26:25어서오세요 레이안주!
-
58 슈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10:27:01.....마틴 아재를 불러서 닥터즈 멤버들을 끌고 온다던가...는 어떨까...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
59 카운티아주 (7759755E+5) 2018. 7. 27. 오후 10:27:14어서오세요~
-
60 사파이어주 (82578E+56) 2018. 7. 27. 오후 10:27:30무리엔 무리로 맞서라니...어...편린 각인가요...? 아니 그건 아닌가...
네코마타주 어서와요! -
61 이름 없음 (7203614E+5) 2018. 7. 27. 오후 10:27:58카운티아의 정신 지배라던가!
-
62 휴주 (4423545E+5) 2018. 7. 27. 오후 10:28:00엇? 한자이름?
어서와요! -
63 사파이어주 (82578E+56) 2018. 7. 27. 오후 10:28:45>>56 ...앗 그러고보니 주변에 시체가 많았댔죠, 그렇다는 건...ㅇㅁㅇ
시도해볼만 할 것 같네요! 가능하다면야...
>>58 앗 그것도 괜찮을지도...! -
64 리힌주◆/vR5gm5O3. (7089374E+5) 2018. 7. 27. 오후 10:28:54어서와요 네코마타주- 어...어음... 무슨 수가 있는 것인...가..
-
65 루시스주 (9043735E+5) 2018. 7. 27. 오후 10:28:55떼껄룩... 아니 네코마타주 어서오세요.
-
66 이름 없음 (9817128E+5) 2018. 7. 27. 오후 10:29:00엘리자베스주 갱신.. 씻어야 해.. (이벤트 하고 싶어서 퍼덕댐)
후. 이따 뵈어요 :) 여러분 화이팅!!! -
67 슈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10:29:07일단 레주에게 물을게요! 만약 마틴을 불러서 부탁을 하면 닥터즈의 멤버들을 여기로 데리고 올 수 있나요? 지금 저는 슈엘이 할 수 있는 무리 대 무리는 이것밖에 안 떠올라서.... 물론 안될 것 같긴 합니다만...
-
68 해련 ◆JAJ1SR6rm. (7203614E+5) 2018. 7. 27. 오후 10:29:23아앗 야식을 먹으러 오라는 목소리가...
.dice 250 300. = 290 유천에게!
다녀올게요 8ㅁ8 -
69 슈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10:29:28어서 오세요! 엘리자베스주!!
-
70 슈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10:29:41아앗...! 다녀오세요! 해련주!
-
71 사파이어주 (82578E+56) 2018. 7. 27. 오후 10:29:42엘리자주 다시 어서와요!
-
72 카운티아 (7759755E+5) 2018. 7. 27. 오후 10:29:43"정말, 잘도 빠져나가네요."
저는 무표정하게 흑랑을 바라보다가는 저번에 받은 주문을 읽었습니다. 바이올렛을 부르는 그것입니다.
옆에는 페르신이 있습니다. 1급 마법사 두명과 3급 마법사 한명. 그리고 상대는 하등한 늑대무리입니다.
"두 분, 도와주실 수 있을까요? 가능한 많은 개체를 조종해서 싸움을 붙여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그렇게 말하곤 자신도 정신조작을 시도해 무리끼리 싸움을 붙이려 했습니다.
"정말이지, 영주라는 사람이 무서워서 부하들없이는 산책도 못나오는 모양이네요?"
저는 덤덤하게 도발을 하고는 정신 조작에 집중했습니다.
// 마법사 연합! (?) -
73 타니스주 (6205675E+5) 2018. 7. 27. 오후 10:29:45엘리주 다녀오세요!!
-
74 백야주 (5196739E+5) 2018. 7. 27. 오후 10:30:02엘리자베스주 어서 오시고 다녀오세요!
해련주도 다녀오세요!! -
75 사파이어주 (82578E+56) 2018. 7. 27. 오후 10:30:18앗 그리고 해련주 잘 다녀오시길...
-
76 카운티아주 (7759755E+5) 2018. 7. 27. 오후 10:30:45어서오시고 다녀오세오~
-
77 슈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10:30:52일단 저렇게 행동이 나왔다고 한다면....슈엘은 바로 흑랑을 때리는 것으로...!
-
78 타니스주 (6205675E+5) 2018. 7. 27. 오후 10:31:04해련주 다녀오세요!!
-
79 리힌주◆/vR5gm5O3. (7089374E+5) 2018. 7. 27. 오후 10:31:20엘리자주 어서오시고 해련주는 다녀오세요-
-
80 이름 없음 (6093753E+5) 2018. 7. 27. 오후 10:31:21엘리주 어서오고 이따 봐!
-
81 루시스주 (9043735E+5) 2018. 7. 27. 오후 10:31:25(무기밖에 못써서 무능하므로 다른 능력자들에게 맡김)
-
82 토와주 (9196413E+5) 2018. 7. 27. 오후 10:31:34(총질밖에 못하는 메두ㅜ사는 얌전히 총질이나 하기로 했다ㅏ)(코쓱)(???)
석화는 단일로만 가능할테고..... :ㅇ((두뇌풀가동))
엘리주 어서오시고 해련주 다녀오세요!!! -
83 사파이어주 (82578E+56) 2018. 7. 27. 오후 10:31:44사퍄는 일단 흑랑을 견제하기 위해 실명 차지 들어갑니다...!
-
84 리라주 (0781257E+5) 2018. 7. 27. 오후 10:31:46갱신합니다!!!:3(블러드문을 보려고 했더니 옐로우문이었다)(...)
-
85 알파/오메가 (4444109E+5) 2018. 7. 27. 오후 10:31:57"오메가."
"침착해 알파. 판을 읽어. 기억을 더듬어."
그 지옥에서 뭘 배웠는지를. 다수와 다수의 전투에서 제일 중요한것은 누가 먼저 무너지느냐. 진영이 무너지고 밸런스가 붕괴되는 순간, 겉잡을 수 없어진다.
피바라기를 들어 가장 가까이에 있는 늑대무리들에게 달려간다. 그들이 내지를 검에 가벼운 생채기가 났지만 상관없다. 오메가에게는 더없이 훌륭한 촉매제니까.
"오메가."
"아...! 짜릿해! 이 느낌이야! 더! 더!"
파고드는 늑대의 머리를 쥐어잡아 바닥에 내리 꽃는다. 파편이 튀고 금이 갔지만 아직 살아서 노려보고있다.
"말했을텐데. 사냥꾼은 이쪽이라고. 감히 네놈들 따위가 오메가를...!"
"알파! 좀 더 사냥해! 목을 날리는 쪽은 이쪽이야!"
.dice 180 230. = 186 -
86 샤론 (6093753E+5) 2018. 7. 27. 오후 10:31:57그리고 해련주 다녀와!
-
87 사파이어주 (82578E+56) 2018. 7. 27. 오후 10:32:14리라주 어서와요!
-
88 알파주 (4444109E+5) 2018. 7. 27. 오후 10:32:53으아아아 엘리주 리라주 어서오시고 해련주 다녀오세요!
-
89 리라주 (0781257E+5) 2018. 7. 27. 오후 10:33:30다들 안녕하세요!!
헛 정주행 찬찬히 해보니까 에이블 떴군요...
......??(리라를 본다)(????) -
90 샤론 (6093753E+5) 2018. 7. 27. 오후 10:33:37리라주 안녕!
-
91 카운티아주 (7759755E+5) 2018. 7. 27. 오후 10:34:08어서오세요!
-
92 슈엘 크레프트 (0533704E+5) 2018. 7. 27. 오후 10:34:23"....귀찮게 하는군."
대체 늑대가 몇 마리야? 이거. 하나, 둘, 셋, 열, 스물...거기까지만 세고 슈엘은 세는 것을 중단했다. 얼핏 봐도 이쪽보다 훨씬 숫자가 많았다. 아무래도 저 늑대들을 이끄는 것은 저 흑랑인 것일까.
일단 섵부르게 움직이면 저 늑대들에게 물릴지도 모르고 그러면 자신의 목숨도 위험했다. 그렇기에 그는 날개를 펼친 후에 높게 날아올랐다. 아무리 늑대라고 하더라도 하늘까지 공격할 수는 없겠지. 물론 공격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이어 그는 건블레이드의 총구를 앞 쪽에 있는 흑랑에게로 향했다.
"...비겁하다고는 하지 않아. 이쪽도 다수니까. 하지만 그걸 지휘하는 이가 없으면, 저 늑대들도 어떻게 할 수 없겠지. 안 그래?"
이어 그는 왼쪽 눈에 차지를 걸었다. 일단 카운트다운을 시작해서 나쁠 것은 없었으니까... 그리고 총구를 제대로 조준한 후에 방아쇠를 흑랑에게로 당겼다.
"...자. 어쩔거지? 늑대?"
//
타깃:흑랑
.dice 115 190. = 120
차지 시작 1/4턴 -
93 슈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10:34:49어서 오세요! 리라주!!
-
94 백야주 (5196739E+5) 2018. 7. 27. 오후 10:35:06리라주 어서오세요!!
-
95 메디아(리힌) (7089374E+5) 2018. 7. 27. 오후 10:35:12유감스럽게도 당신은 일단 별 도움은 안 되겠지만.. 일단 플라즈마 커터로 유천에게 공격해보려 합니다.
.dice 180 250. = 228
그리고 공격을 하고는 바로 늑대 하나나마, 정신을 잡아보려고 시도합니다. 일단 시도만으로는 불가능한 일은 아니지요. 성공확률이 적다는 점만 뺀다면.
//리힌쟝은 이런 거 밖에는.. 안 됩니당?(평범약캐) -
96 루시스 (9043735E+5) 2018. 7. 27. 오후 10:36:03정말로, 더럽게 많잖아.
저정도의 떼거지를 데려온다라, 이를 어쩐다...
전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일단 머릿수이다. 병력이 되어야 책략도 쓰는 법이다.
우선은 몸을 숨길만한 장애물을 찾아, 자세를 낮추고 그 뒤로 엄폐한다.
"제기랄, 어디 똘마니 좀 데리고 있는 녀석 없나?! 용역이든 뭐든 닥치는 대로 불러와! 머릿수 하나가 절실한 상황이다!"
높임말을 할 여유조차 없다. 리볼버에 산탄을 장전하고, 적의 떼거지를 향해 발사한다.
넓게 퍼지는 탄자이니, 적어도 두셋은 맞을거다.
.dice 180 250. = 213 -
97 메디아(리힌) (7089374E+5) 2018. 7. 27. 오후 10:36:12어서와요 리라주!
-
98 Camelia von Syndrom (8528254E+5) 2018. 7. 27. 오후 10:36:22"하아... 적의 수가 너무 많은데..."
어찌하면 좋을까... 나는 한숨을 쉬고는 일단 흑랑에게 개틀링 건을 겨눈 후 발사한다.
.dice `180 250. -
99 Camelia von Syndrom (8528254E+5) 2018. 7. 27. 오후 10:36:55.dice 180 250. = 240
왜 안되지 -
100 리라주 (0781257E+5) 2018. 7. 27. 오후 10:37:05다들 안녕하세요!!
-
101 리라주 (0781257E+5) 2018. 7. 27. 오후 10:37:24(헷갈렸는데 잘 보니까 두번째 인사였다)
...
(쥐구멍)(수치사) -
102 이자요이 네코마타 (5180945E+5) 2018. 7. 27. 오후 10:38:16"이런, 똘마니들을 잔뜩 부르다니. 재미없구나 늑대아가야."
저 늑대의 생각은 아마 떼거지로 데려나오면 쪽수로 뭐든 쉽게 해결될 거라고 보는 모양인데. 다만 이쪽이 꼭 머릿수가 적다고 볼 수가 없는게...
"아가들아, 늑대에게 어금니가 있다면 우리에겐 발톱이 있지 않겠니, 전부 할퀴어버려라냥."
본묘는 네코마타, 고양이중에서도 오래 산 고양이지. 그대만 수하가 있고 쪽수로 승부 볼 수 있는게 아니란다?
[ 늑대무리에 맞설 고양이 영혼 무리들을 현현시킵니다! :3 ]
[ 스킬사용 - 도와줘요 핫산! ] -
103 타니스 (6205675E+5) 2018. 7. 27. 오후 10:39:06흑랑이 부른 수하들이 공터에 하나 둘 나타나기 시작했다. 하나, 둘, 셋, 넷... 그 무리는 머릿수만으로도 가히 레지스탕스를 압살할 지경이었다.
머리만 쓰러뜨리면, 그 밑의 졸개들은 다 나가떨어지기 일쑤다. 하지만 저렇게 많은 무리를 전부 무시하고 흑랑만을 친다는 것은 어쩌면 도박일 수도.
하지만 저는 그러기 위해 태어난 충견이 아니더냐. 맹목적으로 누군가를 위해 살아가고, 누군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다. 이 한 몸 희생해 저 건방진 늑대의 대가리에, 더 나아가 여황의 심장에 한 방 꽂아줄 수만 있다면...
그녀는 총구를 재빨리 돌려 흑랑에게로 겨누었다.
.dice 180 250. = 201 -
104 루시스주 (9043735E+5) 2018. 7. 27. 오후 10:39:39여기서 드러난 루시스의 특징 : 급하면 반말.
-
105 타니스 (6205675E+5) 2018. 7. 27. 오후 10:39:41리라주 어서오세요!
-
106 슈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10:42:30이 와중에 다이스를 잘못 굴렸...(흐릿) 왜 실수했지...!!
.dice 115 150. = 144
으아아아아!! 죄송합니다! 레주!! -
107 샤론 (6093753E+5) 2018. 7. 27. 오후 10:42:31모가지를 치면 오합지졸은 흩어지기 마련. 샤론은 몰려들기 시작한 40은 족히 넘을 법한 늑대 무리를 보며 그렇게 판단하고는, 날개를 펼쳐 날아올랐고, 이내 유천의 근처, 늑대들 사이로 착지했다가, 늑대들을 해치고 나아가 흑랑을 향해 달려들었고, 검을 휘둘러 그의 가슴팍을 횡으로 길게 그어버리려 했다.
.dice 180 250. = 192
[1/10] -
108 슈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10:43:35어...여러분 해련이 버프로 인해서 다이스 값은 230에서 300일 거예요..! 그...장신구 있는 분들은요..! 없는 분들은 -50 빼고요.
-
109 사파이어 (82578E+56) 2018. 7. 27. 오후 10:44:08"칫..."
말로만 듣던 인해전술인가요.
사파이어는 일단 할 수 있는 걸 하기로 했습니다.
실명 마법을 준비하며, 주변의 늑대 무리들 중 가까운 한 명에게 냉염을 쏘아 견제합니다.
.dice 115 150. = 137
//윽 폰으로 갈아타느라 짧게... -
110 토와 히라이 (9196413E+5) 2018. 7. 27. 오후 10:44:57당연한 일이다만 흑랑은 일격에 죽지 않았다. 대신 맞은 것은 다른 이.
이윽고 수십의 무리가 들이닥쳐온다. 과연 늑대는 늑대였지. 이름값은 한다며 그가 고개를 끄덕였다. 망설임 없이 총구를 흑랑에게로 향한다. 그리고, 격발.
.dice 200 270. = 204
// 으아ㅏㅏ아아 다이스 수치 이거 맞겠죠!!(혼-란) -
111 타니스 (6205675E+5) 2018. 7. 27. 오후 10:46:11>>108 헛... 다들 180 250 하시길래 저도 그만...
-
112 백야주 (5196739E+5) 2018. 7. 27. 오후 10:46:31이 와중에 한 쪽 팔이 아프네요.. 오늘 내내 돌아다녀서 그런가..(흐릿)
흑흑... 저는 그냥 관전을 해야겠습니다...88 -
113 슈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10:46:53어...일단 해련이가 있으면 +50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사실 그 이외에 버프를 주는 이들이 있어서 이것까지는 저도 다 못 외우는지라...이 경우는 해당버프를 가지신 분들이 알려주셨으면 하고 살짝 말해봅니다... -
114 슈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10:47:10배...백야주?! 괜찮으세요?! ;w; (토닥토닥)
-
115 토와주 (9196413E+5) 2018. 7. 27. 오후 10:47:38허허허ㅓ허 첫 다이스로 최솟값을 찍다니 아직 뉴비끼가 보이네요! ^ㅇ^(???)
으악 리라주 늦었지만 안녕하세요...!!!!! -
116 하울링 (3026652E+5) 2018. 7. 27. 오후 10:47:54죄송해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무효타거든요.(...) -
117 리라주 (0781257E+5) 2018. 7. 27. 오후 10:48:02아아앗 백야주 푹 쉬세요....;;;ㅁ;;;(토닥토닥)
-
118 타니스 (6205675E+5) 2018. 7. 27. 오후 10:48:08앗 백야주 푹 쉬세요!!
-
119 타니스 (6205675E+5) 2018. 7. 27. 오후 10:48:28>>116 (동공지진
-
120 사파이어주 (82578E+56) 2018. 7. 27. 오후 10:48:31>>112 앗...백야주 잘 쉬시길...!
-
121 메디아(리힌) (7089374E+5) 2018. 7. 27. 오후 10:48:40푹 쉬세요 백야주..(토닥)
-
122 리라주 (0781257E+5) 2018. 7. 27. 오후 10:48:46>>116 ...?? 0ㅁ0(동공지진)
-
123 슈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10:49:16네...? (동공지진)
-
124 하울링 (3026652E+5) 2018. 7. 27. 오후 10:49:20백야주 푹 쉬세요...;-;
-
125 사파이어주 (82578E+56) 2018. 7. 27. 오후 10:49:30>>116 (동공지진
-
126 슈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10:49:38아...역시...늑대들부터 먼저 어떻게 해야하는건가....이거..!
-
127 토와주 (9196413E+5) 2018. 7. 27. 오후 10:50:03앗ㅅ........ 백야주 괜찮으세요...?? ;-;
>>113 앗 그렇군요 신입은 130~200 이고 해련이 +50....!(메모)
그러면 일단은 맞게 했군요 휴 다행이다...(코쓱)
>>116 (동공지짙ㄴ) -
128 샤론 (6093753E+5) 2018. 7. 27. 오후 10:50:10>>108 아...! 고마워!;>
근데 무효타....orz
헉 백야주 푹 쉬어...!! -
129 리라주 (0781257E+5) 2018. 7. 27. 오후 10:50:22아앗 그러고 보니까 키티 언젠가 리라가 일상으로 에이블이랑 만나야하는 걸까오...?!(헷갈림) 제가...오늘은 이벤트 참가가 힘들 듯해서....;ㅁ; 내일은 가능할 것 같기도 하지만...
-
130 하울링 (3026652E+5) 2018. 7. 27. 오후 10:53:44내일 이벤트가 이어진답니다 =)
-
131 리라주 (0781257E+5) 2018. 7. 27. 오후 10:55:23핫...그럼 내일 이벤트에는 꼭 참가해야겠네요...!! 노력하자 리라주...!(으지)
-
132 알파주 (308354E+56) 2018. 7. 27. 오후 10:56:11백야주 쉬셔요!
-
133 사파이어주 (82578E+56) 2018. 7. 27. 오후 10:56:13>>129 리라주...ㅠㅠ(토닥토닥
>>130 팝콘을 준비해야겠군요! (?? -
134 슈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10:56:47근데 가만히 생각해봤는데...지금 1차전이잖아요? 그런데 hp가 2만....
.....그럼 대체 이후의 hp는....(흐릿) -
135 Camelia von Syndrom (8528254E+5) 2018. 7. 27. 오후 10:57:29저어는 그렇다면 씻고 오겠습니다.
-
136 알파주 (2913303E+5) 2018. 7. 27. 오후 10:58:09크앙 나는 늑대사냥꾼이다 무섭지! (아님
-
137 사파이어주 (82578E+56) 2018. 7. 27. 오후 10:58:12>>134 (동공지진
카멜리아주 다녀오세요! -
138 슈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10:58:55다녀오세요!! 카멜리아주!
-
139 샤론 (6093753E+5) 2018. 7. 27. 오후 10:58:56>>134 그... 그때쯤이면 다들 더 많이 강해져있겠지!(현실도피)
-
140 샤론 (6093753E+5) 2018. 7. 27. 오후 10:59:40다녀와 카멜리아주!
-
141 타니스 (6205675E+5) 2018. 7. 27. 오후 11:00:04카멜리아주 다녀오세요!!
-
142 슈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11:00:22....마지막 보스쯤 되면 hp가 한 5만쯤 되어있고 그러지 않을까...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아...물론 1차전이요.
-
143 루시스주 (9043735E+5) 2018. 7. 27. 오후 11:01:00카멜리아주는 다녀오시고...
흑흑, 오늘도 겨우 한대만, 그것도 유효타도 아닌것만 휘두르고 사라지다니...
차라리 단역 하수인도 이거보단 더 많은 활약을 하겠군요.(항암제) -
144 샤론 (6093753E+5) 2018. 7. 27. 오후 11:01:10>>142 ...이길 수는 있을까 그거(동공탈주)
-
145 리라주 (0781257E+5) 2018. 7. 27. 오후 11:01:54카멜랴주 다녀오세요!!
>>>134 >>142 (동공실종) -
146 사파이어주 (82578E+56) 2018. 7. 27. 오후 11:02:24>>143 언젠가 루시스도 활약할 수 있을거에요...(토닥토닥
-
147 토와주 (9196413E+5) 2018. 7. 27. 오후 11:02:56>>134 ◑ㅁ◑.........(침착하게 배-신을 고려한다)(토와: ?????[네???])
카멜리아주 다녀오세요!!!!!
-
148 사파이어주 (82578E+56) 2018. 7. 27. 오후 11:03:07>>142 ...열심히 해야겠네요...(동공지진
-
149 알파주 (4174568E+6) 2018. 7. 27. 오후 11:03:55열심히해봐요! 다갓님이 함께하신당!
-
150 슈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11:04:02...이...일단은 그렇지 않을까...인 것이고..(흐릿(시선회피)
-
151 리라주 (0781257E+5) 2018. 7. 27. 오후 11:08:11흑 그런데 은근히 아쉽네요. 오늘 리ㅡ라의 싹 바뀐 분위기를 이벤트에서 돌려보고 싶었는데...(???)
-
152 타니스 (6205675E+5) 2018. 7. 27. 오후 11:08:47와... 날씨 진짜 오지네요... 냉장고 손잡이랑 화장실 문고리가 뜨거워...(흐릿
-
153 슈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11:09:00내..내일은 돌릴 수 있을 거예요! 내일도 이벤트가 진행이 되니까요...!!
-
154 슈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11:09:18.....날씨가...날씨가 양심이 없어졌습니다...밤인데 덥다니...이게 뭔 짓이야..
-
155 샤론 (6093753E+5) 2018. 7. 27. 오후 11:09:38>>151 (토닥토닥) 그럴때 아쉽지...
>>152 허걱...! 진짜 푹푹찌는구나ㄷㄷㄷㄷㄷㄷㄷㄷㄷ -
156 슈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11:09:59지금 이곳 날씨...체감온도 34도.... 잠깐만요...지금 밤이잖아...(흐릿)
-
157 알파주 (4174568E+6) 2018. 7. 27. 오후 11:10:01여기도 쩌죽어요... 찐만두빵이되버려요...
-
158 사파이어주 (82578E+56) 2018. 7. 27. 오후 11:10:38>>151 리라에게도 다음에 기회가 올 거에요...! (토닥토닥
>>152 >>154 으어어 열대야....(흐릿 -
159 리라주 (0781257E+5) 2018. 7. 27. 오후 11:10:43>>153 >>155 위로 고마워요! 내일은 꼭 돌려야지!!(으지)
..............(시원한 사람은 짜져있는다)(??) -
160 리라주 (0781257E+5) 2018. 7. 27. 오후 11:11:00>>158 사퍄주도 고마워요!! >ㅁ<
-
161 하울링 (3026652E+5) 2018. 7. 27. 오후 11:11:17어째선지 그 어떤 공격도 통하지 않습니다. 슈엘이 총구를 당기는 순간 흑랑은 건블레이드를 손으로 잡고 바닥에 처박음과 동시에 달려온 샤론을 향해 한쪽 다리를 뻗더니 그대로 휘감으며 목을 꺾으려 했으나 카운티아를 흘끔 쳐다보았습니다.
"원수고 뭐고 망명한 겁쟁이가 할 말은 아니지."
무리는 쓰러져도 서로를 부축합니다. 고양이 영혼들이 소환되는것도 잠시였지만 흑랑은 낄낄 웃으며 부적을 던져냈지요. 설마....믿었습니까?
"우스워라...누가 누구보고 아가라 하는건지. 한참 어리다 못해 자그마한 괭이새끼 한 마리가 그 작은 아이들로 무얼 하겠다고."
흑랑은 낄낄 웃었지만, 포탈이 열리자 귀를 쫑긋 세웠습니다. 포탈에선 불길과 함께 한 남성이 달려들길 필두로, 여러 사람들이 뛰쳐나왔지요.
"네에 네! 컴퍼니에서 우리 싸장님과 정예부대가 파견 나왔습니다아!! 야호! 박수로 맞아주세요!!"
주황색 머리의 소녀가 빗자루를 타고 소리쳤고, 늑대 수인 하나가 부채를 펄럭이며 나타나며, 분홍색 머리의 소녀가 걸어오며 양 손에서 불길한 붉은 물질을 꿈틀거렸지요. 낯익은 게다 소리와 함께 흑랑은 실버로즈의 가주와 칼을 맞댔습니다.
"어쭈... 꽤 하는구만? 그래봤자 나에겐 못 이겨."
"사돈 남 말 하고 자빠졌구려."
"어디 이름난 검객끼리 붙어봐?"
"모가지나 붙이지 그래."
거기다가 함께 걸어온 불타는 붉은 창을 가진 어린 아이는..
", 계약자를 여기서 다 만나네.."
루시스를 보며 씨익 웃었더라지요.
합공과 함께 무리가 점점 줄어들었습니다. 컴퍼니의 사장이 아인하트라 하였던가요. 아인하트는 잠시 네코마타를 바라보곤 흥미롭다는 표정을 지어보이곤 톤파를 쥔 상태로 무리에게 달려들었습니다.
"지금이다!!!"
무리를 상대하고 있을 지금. 지금이 흑랑에게 공격을 할 찬스였지요. 저 멀리서 바람이 불고, 강력한 마법이 일어나고, 병에 걸려 죽어가며, 칼에 베일 무렵이었더랍니다.
[홍비천 파훼 완료!]
// 딜타임! 40분까지! -
162 샤론 (6093753E+5) 2018. 7. 27. 오후 11:11:33샤롱주는 선풍기 계속 쐬고 있기는 한데 몸이 끈적끈적.........
-
163 슈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11:12:24저게 저렇게 무리로...(동공지진)
-
164 샤론 (6093753E+5) 2018. 7. 27. 오후 11:14:04Wow 목 꺾일 뻔 했어...
-
165 하울링 (3026652E+5) 2018. 7. 27. 오후 11:15:00흑랑쟝이 지금은 샤로롱을 놓아주었습니다. 걷어차는 방식으로(....)
-
166 슈엘 크레프트 (0533704E+5) 2018. 7. 27. 오후 11:16:35"...칫..."
건블레이드의 공격을 바닥에 처박다니. 대체 어느 틈에..! 역시 쉬운 이는 아닌가... 작게 혀를 차며 그는 흑랑을 노려보았다. 뒤이어 샤론과 카운티아에게 하는 행동을 바라보며 그는 빠득 이를 갈았고, 단번에 건블레이드를 바로 잡았다. 그 와중에 그의 왼쪽 눈의 톱니바퀴는 숫자 6으로 향했다.
일단 이 상태에선 공격을 하기 힘들 것 같다고 판단하며, 그는 어찌해야할지를 생각했다. 제로거리 사격을 해도 소용없을 것 같고..그러면 검술로 상대를 해야 할까...? 그런 생각을 하는 도중, 갑자기 포탈이 열렸고 그는...거기서 나오는 이들을 바라보았다.
"...뭔진 모르겠지만..."
늑대들을 막아주고, 길을 뚫어준다면, 공격기회는 지금뿐이라고 생각하며 그는 저공비행을 해서 흑랑을 향해서 검을 있는 힘껏 횡으로 휘두르고 이어 종으로 휘둘렀다.
"...누구에게 손을 대? 누구에게 그런 말을 하지? ...다시 한번 해봐."
//
.dice 115 150. = 143
차지: 2/4턴 -
167 사파이어주 (82578E+56) 2018. 7. 27. 오후 11:16:47우와...
샤롱 위험했네요...ㄷㄷ
앗 그리고 루시스의 계약상대 떴나요...! -
168 샤론 (6093753E+5) 2018. 7. 27. 오후 11:16:56>>165 오! 다행이다! 살았다;>! 근데 걷어찼...
샤롱: 이번 턴에 이 치욕, 씻어주겠어...(이갈갈) -
169 슈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11:17:45그 와중에 루시스의 계약자도 나오고...어어...실버로즈의 가주라고 한다면 전에 나온 그 분일까요? 다른 이들은 누군진 모르지만 아무튼 오너가 대신 박수를 칩니다!! (짝짝짝)
-
170 카운티아 (7759755E+5) 2018. 7. 27. 오후 11:20:08"........."
머리가 너무나도 차갑게 식어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원한것입니다.
저는 복수를 해야합니다. 설령 내 마음이 복수에 관심이 없더라도 해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이런 상태가 딱 좋은것입니다.
평생 아무것도 느끼지 못한다고 해도 좋습니다.
저는 각오를 다지고 흑랑에게 마법진을 사용해 다시 한번 메테오를 떨구려 했습니다.
"늑대는 무리지어 다닌다고하죠, 왜 일까요... 혼자서 다니면 쫄리나요? "
저는 웃음소리를 내고는 언제 그랬냐는듯 흑랑을 빤히 바라봤습니다.
"한가지 묻죠, 껍데기는 그래요.. 당신들에게 위협이 가는 인물이니까 배척하려 그러고.. 네 1000만보 양보해서 이해해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왜
"기사라거나 평범한 인자를 지닌 이들을 가지고 놀다가 버리고, 그러는 이유는 대체 무엇인가요? 그저 가지고 놀 장난감이 필요한건가요?"
아뇨 사실 궁금하지 않았습니다.
"너무 말이 많았죠. 네... 제대로 묻겠습니다. 그 애를 왜 죽였나요?"
....
"뭐가 그렇게 잘 나서 죽였냐고, 더러운 똥개새X야."
이런 상황에서도 화는 나지 않습니다. 슬프지도 않습니다. 그렇죠.. 제가 원했던거 아닌가요? -
171 타니스 (6205675E+5) 2018. 7. 27. 오후 11:20:58그렇게도 많은 이가 머리를 노리고 달려들었지만, 흑랑은 일행의 공격을 전부 가볍게 흘려버렸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포탈이 열리고.
포탈과 함께 쏟아져나온 인파에 그녀는 잠시 어리둥절했지만, 이내 다시금 총을 고쳐잡고 흑랑에게 탄환을 쏘아냈다.
.dice 230 300. = 294 -
172 루시스 (9043735E+5) 2018. 7. 27. 오후 11:22:17"...계약자?"
의아한 표정으로 그 아이를 쳐다본다. 묻고 싶은건 많지만... 지금은 아니야.
나중에 거기에 대해 이야기를 하도록 하고, 다시 탄창을 열고 총알을 바꿔 끼운다.
.454 카술 탄. 내가 지금 사용할 수 있는 탄종 중 가장 강한 파괴력을 가진 녀석이다.
그리고 여기에다가... 약간의 장난도 좀 쳐 뒀지.
한 발. 또 한발. 여섯개의 약실, 두 자루의 권총.
전부 합쳐 열두발의 총탄을 장전한다. 이 쇳덩어리 하나 하나가 내 목숨을 부지한다.
이 하나 하나가... 저 개자식을 지옥으로 내리꽂는다.
엄폐물 밖으로 상체를 내놓고, 양손에 든 리볼버를 두발씩, 일제히 발사한다.
"한 발 한 발이 수제 매그넘탄이다! 영광으로 알라고!"
빼먹은 부분이 있다면...
혹시 몰라서, 은박을 입혀 놓았다는 거?
.dice 230 300. = 285 -
173 Camelia von Syndrom (8528254E+5) 2018. 7. 27. 오후 11:22:39"아, 저런."
공격을 다 막아내다니... 나의 눈가가 떨렸다. 좋지 않은 기색이다. 나는 여전히 총구를 흑랑에게로 겨누고 공격을 하려 했다.
.dice 180 250. = 201 -
174 메디아(리힌) (7089374E+5) 2018. 7. 27. 오후 11:23:41늑대를 막아두고 죽이는 사이 공격의 기회는 있습니다.
그저, 할 수 있는 것은, 플라즈마 커터로 찢는 것이지요. 그래요. 능력의 부재는 메디아의 약점일지도 모릅니다. 뭐. 리힌으로써는 전혀 신경도 쓰지 않는 것이지만요.
유천을 공격하려 합니다.
.dice 180 250. = 213 -
175 샤론 (6093753E+5) 2018. 7. 27. 오후 11:23:47검을 휘두르려는 찰나 다리에 목이 휘감겼고, 샤론은 낭패스러운 표정을 지은 채 입속으로 망했나... 라고 중얼거렸다. 그도 잠시, 흑랑이 잠시 카운티아를 쳐다본 순간, 샤론은 야무지게 흑랑의 다리를 깨물려 했고, 그대로 그 발에 채여 저만치 날아갔다,
그녀는 짜증스러운 얼굴로 짧게 욕설을 내뱉고는 바로 몸을 일으켰고, 목을 가볍게 돌린 뒤, 다시 흑랑에게 달려들려는 찰나, 동료들이 부른 수많은 사람들이 늑대무리를 상대하는 것을 보고 눈을 동그랗게 떴다.
누구신지는 잘 모르지만 감사해요, 라고 작게 중얼거린 샤론은, 날개를 펼쳐 낮게 날아올랐고, 흑랑에게 달려들어, 그 복부를 향해 검을 내질렀다. 이번에야말로...!
.dice 230 300. = 272
[2/10] -
176 사파이어 (82578E+56) 2018. 7. 27. 오후 11:24:59보팔소드 컴퍼니가 지원을 나온 모양입니다. 지원군들이 강력한 공세로 늑대 무리를 밀어붙입니다.
"잘 오셨습니다, 여러분!"
이렇게 된 이상 가만히 있을 순 없겠지요!
지원군들을 향해 환영인사 한 마디를 던지고는, 곧바로 자리를 옮겨서 타겟을 흑랑에게로 돌려 냉염을 쏩니다.
.dice 115 150. = 115
-실명 차지 2/2턴 -
177 알파/오메가 (7817206E+5) 2018. 7. 27. 오후 11:25:57"오메가!"
"왼쪽놈! 어깨부터 사선으로 그어!"
늑대무리들이 찌르는 검을 간신히 피하고 한손에 든 피바라기를 우악스럽게 내려찍듯히 긋는다. 피바라기에 베인 늑대는 비명을 지르며 나동그라져 서서히 침묵해간다. 피를 뒤집어쓰고 피바라기에도 근육조직과 지방이 엉겨붙어 더러워진다. 하지만 지금만큼은, 오메가의 기분에 맞춰주자.
포탈이 열리고 한 무리의 사람이 쏟아져나온다. 하나둘씩 정리되는 무리들. 밸런스는 붕괴되고 서서히 밀고들어간다. 그렇다면 이제 할 일은 저 늑대의 목을 따는 것.
피바라기를 바닥에 끌듯이하며 흑랑에게 달려간다. 바닥에 긁는 소리와 함께 무언가 끓어오르는 느낌이든다.
"흑라아아아앙!"
검을 두 손으로 잡아 왼쪽으로 사선으로 베어본다.
.dice 180 250. = 228 -
178 휴주 (4423545E+5) 2018. 7. 27. 오후 11:27:18저 참가해도 될까요..!
-
179 하울링 (3026652E+5) 2018. 7. 27. 오후 11:27:45넹!!!
-
180 토와 히라이 (9196413E+5) 2018. 7. 27. 오후 11:29:16상황이 괴이하게 돌아간다. 흑랑에겐 이번에도 공격이 통하지 않는 것까진 그럭저럭 납득할 수 있는 상황이었을텐데- 난데없이 나타난 이들은 무엇이란 말인가. 우선 목표는 변하지 않았으니 다시금 흑랑에게 격발한다.
.dice 200 270. = 243 -
181 토와 히라이 (9196413E+5) 2018. 7. 27. 오후 11:30:16ㅡ아 이런 망햇ㅅ따........ 아까부터 머리가 좀 멍하다 했는데 열이 나네요................ 자잠ㅁㅁ잔깐만 쉬고 오겠습니다 아....으아아악ㄱ................. ()
-
182 메디아(리힌) (7089374E+5) 2018. 7. 27. 오후 11:30:28어서와요 휴주!
-
183 사파이어주 (82578E+56) 2018. 7. 27. 오후 11:30:49헉 토와주 잘 쉬시고 오세요...! 무리하지 않으시길!
-
184 Camelia von Syndrom (8528254E+5) 2018. 7. 27. 오후 11:30:51휴주 어서오시고 토와주 다녀와용
-
185 루시스주 (9043735E+5) 2018. 7. 27. 오후 11:31:22토와주, 푹 쉬고 오세요!
-
186 이름 없음 (521049E+56) 2018. 7. 27. 오후 11:31:24쉬셔요오
-
187 메디아(리힌) (7089374E+5) 2018. 7. 27. 오후 11:31:54푹 쉬세요 토와주-
-
188 타니스 (6205675E+5) 2018. 7. 27. 오후 11:32:11휴주 어서오시고 토와주 쉬고 오세여!
-
189 이자요이 네코마타 (5180945E+5) 2018. 7. 27. 오후 11:32:17
-
190 해련 ◆JAJ1SR6rm. (7203614E+5) 2018. 7. 27. 오후 11:32:19너는 플로에서의 지원군들이 하나 하나 늑대인간들의 숨을 꺼트리는 것을 느꼈다.
그리 좋은 광경은 아니었으나 지금이 호기인 것은 자명한 사실, 너는 검자루를 다시 한 번 흑랑에게 겨눴고, 무형의 검날이 흑랑을 노렸다.
.dice 250 300. = 271 -
191 슈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11:33:39아앗...푹 쉬세요!! 토와주...!! 그리고 어서 오세요! 해련주!
-
192 루시스 (9043735E+5) 2018. 7. 27. 오후 11:33:52"...뭐야, 저 거대 고양이는! 저게 그 사막 민족들이 말하던 '카짓'인가!"
절대 그럴 리가 없다. -
193 사파이어주 (82578E+56) 2018. 7. 27. 오후 11:33:54해련주 다시 어서와요!
-
194 타니스 (6205675E+5) 2018. 7. 27. 오후 11:34:09>>192 (동공지진
-
195 사파이어주 (82578E+56) 2018. 7. 27. 오후 11:35:00>>192 앜 루시슼ㅋㅋㅋ...
-
196 슈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11:35:11루시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97 해련 ◆JAJ1SR6rm. (7203614E+5) 2018. 7. 27. 오후 11:36:05밍나 반가와요!
-
198 루시스주 (9043735E+5) 2018. 7. 27. 오후 11:36:31돌리는 사람의 생각을 작중에서 말하려니 완전 얼빠진 녀석이 되어가는 루시스...
못난 오너를 만나서 고생하는 중입니다...! -
199 사파이어주 (82578E+56) 2018. 7. 27. 오후 11:36:46그리고 조금 뒷북이지만...
카운티아 패기있네욬ㅋㅋㅋ...흑랑한테 똥개... -
200 알파주 (7817206E+5) 2018. 7. 27. 오후 11:37:18거대고양이 ㄲㅋㅋㅋㅋ
-
201 메디아(리힌) (7089374E+5) 2018. 7. 27. 오후 11:37:24어서와요 해련주!
-
202 슈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11:37:25카운티아 멋진 거 인정합니다...! 감정이...없다는 것이 조금 안타깝긴 하지만요....;w;
-
203 샤론 (6093753E+5) 2018. 7. 27. 오후 11:38:17휴주 해련주 안녕!
토와주 푹 쉬다 와! -
204 타니스 (6205675E+5) 2018. 7. 27. 오후 11:38:40아앗 해련주 어서오세요!!
-
205 휴 맨카인드 (4423545E+5) 2018. 7. 27. 오후 11:41:53늑대.
나는 아직도 늑대가 무섭다.
둘러싼 무리와 그들의 집념을 아직도 기억한다.
언제나 약해보이면 파고드는 짐승들.
몸이 약간 경직된다.
바보같이 다리나 팔을 떨어댈정도로 공포스러워 하진 않는다.
다만... 조금 긴장 될뿐이다. 조금만. 진짜 조금만...
굳어 있으면서 주변 사람들을 다치게 놔둘수는 없단 말이다.
검을 들고 앞으로 나아가 앞에서 흑랑에게 덤벼드는 사람들과 같이 달려든다.
“내 동료들을 죽일거면 나부터 쓰러트려버ㅏ. 으ㄱ”
혀가 꼬였다.
.dice 180 250. = 227 -
206 알파주 (7817206E+5) 2018. 7. 27. 오후 11:42:01해련주 다시 어서오세요!
-
207 슈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11:43:16ㅋㅋㅋㅋㅋㅋㅋ 앗...귀여워...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8 해련 ◆JAJ1SR6rm. (7203614E+5) 2018. 7. 27. 오후 11:43:44흌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ㅋㅋㅋㅋㅋ
-
209 사파이어주 (82578E+56) 2018. 7. 27. 오후 11:44:23흌ㅋㅋㅋㅋㅋ...파이팅입니다!
-
210 엘리자베스주 (9817128E+5) 2018. 7. 27. 오후 11:45:25후. 갱신합니다.. 이벤트 끝났나요?
-
211 엘리자베스주 (9817128E+5) 2018. 7. 27. 오후 11:45:56아니 휴가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입틀막)
-
212 휴 맨카인드 (4423545E+5) 2018. 7. 27. 오후 11:46:02휴 : 아악 제발 다들 무시해줘 제발
-
213 타니스 (6205675E+5) 2018. 7. 27. 오후 11:46:18휴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엘리주 어서오세요!! 아직 끝나진 않았지만 곧 12시라서 이번 턴이 끝일지도요...? -
214 사파이어주 (82578E+56) 2018. 7. 27. 오후 11:46:23엘리자주 어서와요, 아니요!
-
215 샤론 (6093753E+5) 2018. 7. 27. 오후 11:46:24휴 혀 꼬였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16 휴주 (4423545E+5) 2018. 7. 27. 오후 11:46:33엘리자베스주 어서와요! 아직 안 끝났어요!
-
217 알파주 (7817206E+5) 2018. 7. 27. 오후 11:46:35휴 기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ㄱㅋㄲ
-
218 사파이어주 (82578E+56) 2018. 7. 27. 오후 11:46:57>>213 아...듣고보니 그럴수도 있겠네요...(흐릿
-
219 샤론 (6093753E+5) 2018. 7. 27. 오후 11:47:14엘리주 안녕!
>>212 샤롱: (애써 웃음을 참는다) -
220 슈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11:47:15어서 오세요! 엘리자베스주!!
-
221 하울링 (3026652E+5) 2018. 7. 27. 오후 11:49:49.dice 1 13. = 11
-
222 하울링 (3026652E+5) 2018. 7. 27. 오후 11:50:16...음. 으음......음...
해련주 계시나요? -
223 엘리자베스주 (9817128E+5) 2018. 7. 27. 오후 11:50:19다들 좋은 밤이에요! 드디어.. 드디어 한가해졌어!!
아직 끝나진 않았군요 :) 그럼.. 이번 턴에 끝나는지 아닌지 보고 참가할지 말지를 결정해야겠네요 :) -
224 메디아(리힌) (7089374E+5) 2018. 7. 27. 오후 11:50:28어서와요 엘리자주...는 다이스가..(흐릿)
-
225 해련 ◆JAJ1SR6rm. (7203614E+5) 2018. 7. 27. 오후 11:50:56앗 네! 있습니다!
-
226 슈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11:51:0311이라니.... 해련주가 계신지를 묻다니...해련이에게 무슨 짓을 할 참인가...! 이거....(동공지진)
-
227 하울링 (3026652E+5) 2018. 7. 27. 오후 11:51:17다름이 아니고..데플 면제권 쓰실거죠?
-
228 루시스주 (9043735E+5) 2018. 7. 27. 오후 11:51:19아아니...
으윽, 12시 이전까지만! 제발 반응을 보고 자고 싶은데...! -
229 이자요이 네코마타 (5180945E+5) 2018. 7. 27. 오후 11:51:34...? 네?
-
230 해련 ◆JAJ1SR6rm. (7203614E+5) 2018. 7. 27. 오후 11:51:37어...네 써야죠!
-
231 이자요이 네코마타 (5180945E+5) 2018. 7. 27. 오후 11:51:52쓰, 쓸게요.
-
232 샤론 (6093753E+5) 2018. 7. 27. 오후 11:51:57엣 해련이한테 공격같은 게 가는 건가...?!(동공지진)
-
233 타니스 (6205675E+5) 2018. 7. 27. 오후 11:52:01>>227 (동공대강진(동공탈주
-
234 샤론 (6093753E+5) 2018. 7. 27. 오후 11:52:21데플면제권?! 나도 쓸게!
-
235 하울링 (3026652E+5) 2018. 7. 27. 오후 11:52:38아뇨아뇨 해련주만 해당 되어요, 냥냥주. ;3
알겠습니다. 해련이가 예상 외로 창조자님을 일찍 만나게 되네요. -
236 타니스 (6205675E+5) 2018. 7. 27. 오후 11:53:14>>235 (동공지진
-
237 사파이어주 (82578E+56) 2018. 7. 27. 오후 11:53:19헐 실명 차지해놓고 안 썼는데 쓸걸 그랬네요...(동공지진
-
238 엘리자베스주 (9817128E+5) 2018. 7. 27. 오후 11:53:21어...? (동공지진)
-
239 샤론 (6093753E+5) 2018. 7. 27. 오후 11:53:38아 해련주만 해당이구나(끄덕)
-
240 슈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11:54:37.....(동공대지진)
-
241 사파이어주 (82578E+56) 2018. 7. 27. 오후 11:54:59으 최소한 실명 쓸지말지 물어보기라도 할 걸...미안합니다...(머리박
-
242 슈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11:55:24어어...호루라기를 써서 살려준다는 안됩니까...? (안됨
-
243 해련 ◆JAJ1SR6rm. (7203614E+5) 2018. 7. 27. 오후 11:55:36앗 괜찮습니다! 데플 면제권 있으니까 말이죠!
-
244 샤론 (6093753E+5) 2018. 7. 27. 오후 11:56:10(레피아님 찬스까지 8턴남음)(머엉)
-
245 루시스주 (9043735E+5) 2018. 7. 27. 오후 11:56:12아, 그러고보니 제대로 정주행을 매번 안해서 그러는데...
떼껄ㄹ... 아니, 네코마타 캐릭터의 경우에, 레이안의 인격은 아직 남아있는건가요? 아무래도 시트를 보니 신체는 완전히 네코마타化 한것 같이 보입니다만... -
246 루시스주 (9043735E+5) 2018. 7. 27. 오후 11:56:47아니면, 기사도 정신 있는 캐릭터가 대신 맞아주면 안됩니까?
고기방패 역할은 잘 할 자신 있는데 말이죠. 소모성이지만. -
247 알파주 (7817206E+5) 2018. 7. 27. 오후 11:58:18어....? 데플?!
-
248 이자요이 네코마타 (5180945E+5) 2018. 7. 27. 오후 11:59:02>>245 레이안의 인격은 남아있긴 한데... 본인이 귀찮아서 안 튀어나올 것 같습니다!
-
249 휴주 (4423545E+5) 2018. 7. 27. 오후 11:59:04허억... 만약 데플방지가 없는애가 맞았으면...
-
250 엘리자베스주 (9817128E+5) 2018. 7. 27. 오후 11:59:29일단.. 저는 관전할게요. 상황 파악이 필요해. (정주행을 떠나며)
-
251 루시스주 (9043735E+5) 2018. 7. 27. 오후 11:59:45>>248 그렇군요...!
으윽, 저는 이만 사라져보겠습니다.
내일 뵙도록 하죠. 아직은 내일이예요! -
252 해련 ◆JAJ1SR6rm. (7203614E+5) 2018. 7. 27. 오후 11:59:56잘가요 루시스주!
-
253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전 12:00:02안녕히 주무세요! 루시스주!
-
254 타니스주 (4473373E+6) 2018. 7. 28. 오전 12:00:11루시스주 안녕히 가세요!
-
255 알파주 (3505044E+5) 2018. 7. 28. 오전 12:01:11루시스주 안녕히가세요!
-
256 엘리자베스주 (8850863E+5) 2018. 7. 28. 오전 12:01:13루시스주 굿나잇~
-
257 메디아(리힌) (5092503E+5) 2018. 7. 28. 오전 12:01:46안녕히 가세요 루시스주-
-
258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전 12:03:36>>249 아마 해련이를 봐선 다들 아직 데플방지권이 남아있을 겁니다!
몇 개인지는 모르겠지만 기본적으로 주어진다고 했고...슈엘을 제외하고 디어 영주의 울트라 전멸기(?)를 맞은 (해련을 포함한) 모든 인원들이 방지권 1개씩 쓴 상태니까요... -
259 샤론 (5239026E+5) 2018. 7. 28. 오전 12:04:21루시스주 잘가!
-
260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전 12:04:38엘리자주 정주행 파이팅이에요!
그리고 루시스주는 안녕히 주무세요! -
261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전 12:04:41음....일단 최소 2장이겠죠..! 그러니까 해련주가 데플방지권을 쓸 수 있는 것일테고 말이에요...!!
-
262 포효 (9317595E+6) 2018. 7. 28. 오전 12:07:27"..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하는 걸 죽이는 것에 이젠 이유마저 필요하오?"
흑랑은 귀를 거칠게 쫑긋대며 공격을 막아내려 했습니다. 검을 맞대면서도 발에 기본적인 결계를 휘감아 총알을 쳐내기도 하고, 복부를 찌르려 하자 꼬리를 대신 찔리기도 하고, 그렇지만 역시..
"빌어먹을 새끼들."
공격을 일부 허용해주며 눈을 번뜩인 흑랑은 좋은 수가 떠올랐다는 듯 딱, 소리와 함께 사라졌지요. 그리고 공격이 닿을 자리에 있던 건..
"해련아!!!!!"
다름아닌 해련이었지요. 유란이 결계를 치려 했으나 등 뒤에 나타난 흑랑이 손잡이로 유란의 뒷목을 거세게 후려쳤지요. 미안합니다, 해련. 흑랑은 낄낄 웃으며 고개를 휘휘 내젓더니 벗겨진 삿갓 사이로 금색의 눈을 번뜩였습니다.
"고양이, 이리 튀어나와."
최초의 늑대수인. 흑랑은 제 등 뒤에서 흉흉한 기백을 내보였습니다. 거대한 늑대, 아뇨, 저번에 현 영지에서 보았던 호랑이만한 그 늑대의 그림자가 일렁였지요.
"그 가죽으로 샤미센을 만들어 시누가쿠오에게 선물하면 퍽 좋아하겠구만!!!"
[특정 조건을 성립하여 2페이즈로 돌입합니다.]
[흑랑] 유천 - hp. 25000
-
"....아."
...들아
"보들아!"
해련은 또 새하얀 장소..아니, 여긴 꽃밭이군요. 몽실몽실한 구름, 향긋한 꽃내음과 새파란 하늘. 그리고 당신의 옆에 폴싹 앉아있는, 안대로 눈을 가린 어린아이.
"보들아, 일어났어? 오랜만이야!"
창조자군요.
/ 30분까지 받습니다. :) -
263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전 12:11:08.......(동공대지진)
-
264 샤론 (5239026E+5) 2018. 7. 28. 오전 12:13:14(동공탈주)
-
265 슈엘 크레프트 (6902307E+5) 2018. 7. 28. 오전 12:14:28".......!"
바로 눈앞에서 해련이 쓰러지는 모습을 바라보며 슈엘은 순간 당황했다. 죽인...건가? 바로 눈앞에서.... 그 모습을 바라보며 그는 순간 숨이 턱 막히는 것을 느끼면서 빠드득 이를 갈았다.
물론 해련은 자신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이였다. 하지만, 그럼에도 자신의 동료였고...나름 괜찮지 않을까...생각한 이였다. 그런 이가 바로 눈앞에서 죽는 것을 바라보며 그는 피식 웃어보였다.
"...건방진 늑대 따위가...이유가 필요하냐고 물었나? ....그래. 이유따윈 없지. ...너는 죽인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죽여주마..."
그의 눈의 시계바늘이 9로 향했다. 뒤이어 그는 날아올라 흑랑에게로 파고들며, 빠르게 검을 휘둘렀다. 그것은 무수히 빠르게 찌르는 공격이었다.
"...자. 승부다. 늑대."
//
.dice 115 150. = 131
차지:3/4턴 -
266 포효 (9317595E+6) 2018. 7. 28. 오전 12:18:23흑랑의 능력은 시야에 닿는 대상과 위치를 바꾸는 능력입니다.
해련쟝...미아내..... -
267 이자요이 네코마타 (7258903E+5) 2018. 7. 28. 오전 12:18:26'...냐."
설마, 설마설마설마.
"...하."
이런, 상대를 잘못 고른 것 같군. 설마 알파일줄이야.
"...하."
......
"냐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재밌어, 정말 재밌다니까! 설마 아홉번의 생에서도 만나지 못했던 한 종족의 시초를 만날줄이야!!"
무모한 싸움이건 뭐건 중요하지않다. 맹수는 강함에 끌리는 법이라고 했던가. 딱 지금의 냐가 그런 상황이다. 어서 저 한 무리의 알파를 물어뜯고, 내가 정점에 오르고싶다. 그런 본능이 기분좋게 몸을 감싸는 느낌이구나!
"오냐 늑대무리의 시초여, 그대를 꺾고 내가 왕좌에 올라주마!!"
온몸에 금빛 섬광을 휘감고, 춤추듯, 술에 취한듯 그대로 춤추자꾸나.
.dice 230 300. = 271 -
268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전 12:18:54....진짜입니까...정말입니까...(흐릿) 뭔가 그럴 것 같아서...슈엘이 죽인...건가라고...쓴건데.....으아아아아아아!! 해련아! 미안해...!!
-
269 메디아(리힌) (5092503E+5) 2018. 7. 28. 오전 12:19:04해련을 쓰러트린 유천을 봅나다. 유감스럽지만 별 느깜은 없군요. 그저 손실만이 있겠지요. 무감정한 표정을 퍼장하는 것은 철저하렸지만.
다만. 너는 이중을 생각해보고 있었지요. 받아들여지지 아나할 것이며 말하지도 아니할 이중을요. 뭐 말해도 허점투성이겠지만.
커터로 늑대수인이 된 유천을 베어버리려고 시도합니다.
.dice 180 250. = 186 -
270 이자요이 네코마타 (7258903E+5) 2018. 7. 28. 오전 12:19:08지금 네코마타는 흥분한 상태입니다...
-
271 Camelia von Syndrom (0507071E+5) 2018. 7. 28. 오전 12:19:37"어..."
이게 무슨...
아
아니야아니야아니야아니야아니야아니야아니야아니야아니야... 내가 죽이지 않았어! 아니야아니야아니야아.... 아아... 아아아...
미안해요.
카멜리아는 그대로 주저앉았다. 가슴에 피멍이 든 것 같았다. 자신의 공격이 해련에게로 향하는 걸 보는 건 정말이지... 그녀는 이를 으득 갈고는 다시 일어섰다. 눈에서 불꽃이 튀었다. 개틀링 건의 총구는 다시 흑랑에게로 향했다.
"넌 어떻게든 죽이겠어."
총구가 불을 뿜는다.
.dice 230 300. = 296 -
272 샤론 (5239026E+5) 2018. 7. 28. 오전 12:20:00공격들을 일부 허용하는 흑랑의 얼굴에 떠오른 딱 좋은 수가 있다는 듯한 표정에 샤론은 불안감을 느꼈지만, 이미 그 자리에 있는 것은, 자신들의 공격을 대신 받고 쓰러지는 해련의 모습이었다.
샤론은 망연자실한 얼굴로, 멍하니 자신의 눈의 비치는 광경을 바라보았다. 힘없이 팔을 늘어뜨린 채로, 어떻게든 검만은 놓치지 않은 채 서 있던 샤론은, 어느새 두 눈에 엄습한 아플 정도의 열감으로, 자신이 눈물을 흘리고 있음을 알아차렸다.
"......"
그러나 샤론은 겨우 자신을 잃지 않은 채, 소매로 눈가를 슥 훑어냈다. 그녀의 발갛게 부어오른 흰자 가운데에 자리한 초록색 눈에서 타오르는 압생트색의 불꽃은, 더 이상 고요하지 않았다.
샤론은 아무런 말도 하지 않은 채, 날개를 펼쳐 날아올라, 흑랑을 향해 달려들었다, 그녀는 손에 든 검을 강하게 휘둘러, 흑랑의 가슴팍을 노리고 강하게 그어내려 했다.
.dice 230 300, -
273 메디아(리힌) (5092503E+5) 2018. 7. 28. 오전 12:20:07쓰러지게 만든..인데 왜 전 게 올라갔..(흐릿)
-
274 샤론 (5239026E+5) 2018. 7. 28. 오전 12:20:45>>272 .dice 230 300. = 279
-
275 타니스 (4473373E+6) 2018. 7. 28. 오전 12:21:01갑자기 시야에서 사라진 흑랑을 다시금 포착해내기 위해 얼마간 시선을 돌렸는가, 그녀는 제 바로 뒤에서 흑랑을 찾아내었다. 그 순간 하얀 장미가 쓰러지고 흑랑이 금안을 형형하게 빛낸다. 똥개의 얕은 수로 아군의 공격을 전부 맞은 것인지. 그럼에도 죄책감 따위는 들지 않았다.
...저런, 망자의 영혼이 안식을 되찾기를. 그녀는 그저 짧게 애도를 빌어주고, 망설일 것도 없이 흑랑의 등 뒤에서 꿈틀거리는 늑대의 그림자에 총알 한 방, 이후 흑랑에게 다가가 그의 허리를 크게 베어냈다.
.dice 230 300. = 265 -
276 카운티아 (1174142E+5) 2018. 7. 28. 오전 12:21:03죽었습니까?
미안하지만 느껴지는건 없습니다. 아니, 미안하지도 않지요.
저는 흑랑이 다시 자리를 바꿀것을 대비하여 [방해]를 사용했습니다.
"당신도 움직이지 못하게 만들면 되는거군요?"
저는 눈을 감았습니다.
...
"잔재주밖에 없는 늑대 주제에.." -
277 토와 히라이 (9486287E+6) 2018. 7. 28. 오전 12:21:35으아아악ㄱ 돌아왔습니다...... 이제 머리가 좀 돌아가
어
((((((동고ㅇ지진)))))) -
278 타니스 (4473373E+6) 2018. 7. 28. 오전 12:22:08토와주 어서오세요!!
-
279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전 12:22:16어...일단은 다음턴에 4턴이 되는데...음... 사파이어주. 샤론주. 5턴이 되면 바로 발동할까요? 아니면...일단 지금은 아껴둘까요?
-
280 샤론 (5239026E+5) 2018. 7. 28. 오전 12:22:37토와주 어서와! (무언의 토닥토닥)
-
281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전 12:22:50>>266 역시 실명을 썼어야....(동공대지진
근데 그럼 지금 흑랑이 해련이 있던 자리에 있는거죠? 윽 그렴 역시 지금 또 실명을 쓰는 게 좋을까요...
다음 턴엔 역행을 날려야 하고... -
282 휴 맨카인드 (6515512E+5) 2018. 7. 28. 오전 12:23:00“그럼!!!”
곧장으로 놈에게 달려들었다.
“네 가죽은 누구에게 선물하지?”
한명이 쓰러졌다.
뒷목을. 당해서.
저건 치명상이다. 당장 이 싸움을 끝내야... 된다.
“둘러쌓아서 대처 하기 어렵게 싸워!”
저녀석은 근접공격뿐이다. 공격도 일단 두 손과 꼬리정도. -
283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전 12:23:14어서 오세요! 토와주!!
-
284 휴 맨카인드 (6515512E+5) 2018. 7. 28. 오전 12:23:21.dice 180 250. = 237
욱 다이스! -
285 토와 히라이 (9486287E+6) 2018. 7. 28. 오전 12:23:28으아악 안녕하세여 밍나...!!!!!!(비-명)
일단 이번 턴...!!!! 빨리 쓰면 참가 가능할까오!!! >:3 -
286 알파/오메가 (3505044E+5) 2018. 7. 28. 오전 12:23:40"아?"
"정신차려 알파!"
동료가 쓰러졌다. 의식을 잃은채 고꾸라진다. 어째서? 어떻게 이런일이? 아니 게다가 나는 뭘 하고 있는...
"정신 챙겨! 정의의 사도 놀이하는게 아니면 피바라기를 다시 쥐어! 달려가!"
그래. 여긴 누가 쓰러져도 이상하지 않아. 게다가 저놈은 오메가의 원수이자 나의 원수. 그 지옥을 만들고 오메가를 죽게한 괴물. 저 괴물만 죽이는 걸 생각하자!
"흑랑! 나는 여기에 있다! 네가 만든 지옥에서 살아남은 방랑자! 알파 제피리움과 오메가 우누스가!"
그러고보니 저 괴물의 눈색과 같은 나는 무엇이지? 나도 괴물인가?
"덤벼! 네놈의 가죽을 벗겨 오메가의 모피코트로 만들어주마!"
피바라기가 공명한다. 피를 잔뜩먹은 나의 검은 서서히 불길한 붉은 빛을 띄며 재촉한다!
"오메가!"
"던져!"
흑랑에게 달려가다가 피바라기를 흑랑의 위로 던진다. 핏방울이 흗어지고 괴물의 시야를 가릴때 쯤, 뛰어올라 검의 손잡이를 잡고 그대로 내려 찍는다
.dice 180 250. = 205 -
287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전 12:23:47>>279 아 맞다...샤론이 있었죠...
5턴째에 바로 발동해도 좋지 않을까요! -
288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전 12:24:11앗 그리고 토와주 어서와요! (토닥토닥
이...일단 혹시 모르니 실명 시전 갑니다...? -
289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전 12:24:13일단 방해가 발동되었으니까 실명을 굳이 쓸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한 턴은 벌 것 같은데 말이에요...그리고...어...네. 해련이와 흑랑의 위치가 바뀌어서 우리의 손으로 죽여버린 모양이에요...(주륵)
-
290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전 12:24:42>>289 아 맞다 카운티아 방해...앗 그럼 일단 딜 넣겠습니다!
-
291 샤론 (5239026E+5) 2018. 7. 28. 오전 12:25:15>>279 >>287 괜찮다면 5턴까지 기다려주면 감사...;w;
-
292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전 12:26:30>>287 >>291 알겠습니다..! 그럼 5턴째에 가도록 합시다..! 그럼 4턴째에 슈엘이 둘에게 알려야겠군...!
-
293 사파이어 (8800368E+5) 2018. 7. 28. 오전 12:27:35사파이어는 흑랑의 발언에 다시 어금니를 악물다가, 뒤이어진 상황에, 경악한 표정을 지으며 외칩니다.
"...해련 씨!!"
뒤이어 해련과 자리를 맞바꾼 흑랑이 커다란 고양이로 변한 네코마타를 도발하며, 범상치 않은 흉흉한 기백을 내뿜습니다.
그 모습을 보자마자 그녀는 큰 소리로 외치며 곧바로 냉염으로 흑랑의 앞을 막으려 합니다.
"보자보자하니 못 들어주겠네요! 애초에 누군가를 이유없이 죽인다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겁니다!"
.dice 230 300. = 280 -
294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전 12:28:01>>291-292 네넵!
-
295 샤론 (5239026E+5) 2018. 7. 28. 오전 12:29:11>>292 오케이!;>
-
296 해련 ◆JAJ1SR6rm. (7287741E+5) 2018. 7. 28. 오전 12:30:29너는 순간 오싹함을 느꼈다.
심상치 않은 기류에 몸이 자연스레 움츠러드는 듯한 기분.
그리고 흑랑이 미소지으며 손가락을 튕긴 순간, 너는 그려지던 풍경이 한순간에 흩어진 것을 알았고, 동시에 이곳 저곳에서 느껴지는 격통에 잠시 혼란에 잠겼다.
잠시의 텀을 두고 서서히 그려지는 주변, 너는 어째서인지 너와 마주보고 있는 동료들을 느꼈고, 그들 대부분의 표정이 경악을 나타내고 있음을 알았다.
그제야 너는 너를 내려다보았고, 얇은 천을 뚫고 살갗을 파고들며 뼈를 꿰뚫은 검과 탄환을 느낄 수 있었다.
비명이 나올 시간은 이미 지났다.
너는 숨이 빠져나가는 소리를 들으며 피를 토해낸다, 그마저도 두 번은 불가능했다, 덩어리지는 핏덩이를 뱉어내지도 못한 채로 너는 주저앉았고, 저만치서 널 향해 떨어지는 불덩어리를 느낄 수 있었다.
너는 멍한 얼굴을 깨닫고 애써 미소를 띄었고, 열기가 네 머리카락을 태울 즈음 너는.
죽었다.
....
얼마나 시간이 지났는지.
찰나인지 영겁인지 모를 시간 뒤에 너는 누군가가 부르는 소리에 몸을 일으켰다.
고통도 상처도 없다, 오직 텅 빈 공간에..
널 부르는 창조자만이 있었을 뿐.
너는 몸을 숙이며 창조자에게 예를 갖췄다.
" 오랜만입니다, 창조자님. "
남은 이들이 어찌 될지... 자신이 죽은 것이 큰 피해가 아니었음 한 너는 조바심 내지 않고 창조주와 이야기를 나눠보기로 했다. -
297 토와 히라이 (9486287E+6) 2018. 7. 28. 오전 12:31:40이리저리 치대고 난리인 탓에 분명하게 알지는 못했다고 생각했건만, 아무래도 죽었는가. 뒤바뀐 위치에 적중한 것은 분명히 아군이었다.
전부터 공격이 통하지 않았던 것은 이런 원리였는지도 모른다. 절묘하게 그가 있었던 곳에 다른 자가 나타났었지. 상대의 수를 파악하지 못했으니 이것 또한 그의 실책이지 않겠나. 그러나 흔들릴 필요는 없다. 그는 죽은 그와는 달리 마음쓸 필요가 없는 사이였지 않은가. 무정하게도 했지.
소음, 소음. 총성과 비명이 얽혀 그의 신경을 거칠게 긁어내고 있었다. 그럼에도 집중해야 했다. 총구는 흑랑에게, 호흡을 참고.
그의 머리칼이 일렁이더니, 이내 검은 뱀의 형태로 그 위를 덧씌워갔다. 동공이 확장된다.
.dice 200 270. = 245 -
298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전 12:36:07(주륵)
-
299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전 12:36:27(흐릿)
-
300 샤론 (5239026E+5) 2018. 7. 28. 오전 12:38:10(머엉...)
-
301 토와 히라이 (9486287E+6) 2018. 7. 28. 오전 12:39:49(((주르르륵........)))
앗참 혹시 석화가 필요하신 타이밍이다! 라고 생각하신다면 누구든지 주저 없이 말해주십시오!!! >:3
제가 좀 멍충해서 타이밍을 잘 못잡아버려가지고..... 스킬이나 아이템쓸 기회가
있어도 막 어버버하다가 놓칠 때가 많스빈다...... ;ㅇ;(롬곡) -
302 해련 ◆JAJ1SR6rm. (7287741E+5) 2018. 7. 28. 오전 12:41:17왜 다들ㅋㅋㅋㅋㅋ힘내세요!!
-
303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전 12:41:29음.....(고민) 토와주..! 그...5턴째에 폭딜 필살기를 날릴 예정인데..그때 실명을 써서 사파이어주가 막아줄 수가 없거든요. 적의 공격을... 카운티아도 방해를 썼으니... 토와가 5턴째에...그러니까 필살기를 날릴 때 맞춰서 석화로 흑랑을 잡아줄 수 있을까요? 물론 내일이 될 것 같지만요.
-
304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전 12:41:44>>301 알겠습니다!
석화가....페이즈당 1회던가요 전투당 1회던가요...(흐릿 -
305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전 12:42:16사실....이렇게라도 안하면..... 그 필살기가 체인지!! 로 또 아군에게 맞을 것 같아...(흐릿)
-
306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전 12:42:49>>303 앗 듣고보니 그때 쓰면 좋겠네요!
-
307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전 12:43:42>>305 정말로 그럴 가능성이 있다는 게 무섭습니다...(동공지진
-
308 토와 히라이 (9486287E+6) 2018. 7. 28. 오전 12:44:57>>302 따흑흑ㄱ흑ㄱ흑 해련아...... 해련해련해련ㄴ아............(줄줄줄줄)(???)
>>303 !!!!!!! :ㅇ
그거 좋겠는데......!!!!!!
생각해보니까 제가 내일 저녁에 공항으로 가야해서 이벤트를 참가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으아아아아악.....!!!!! ;ㅇ;(원통함의 줄줄줄줄줄줄) -
309 엘리자베스주 (8850863E+5) 2018. 7. 28. 오전 12:45:10(다 읽고 살짝 멘붕옴)
-
310 샤론 (5239026E+5) 2018. 7. 28. 오전 12:45:12>>301 >>303 오오 3콤보가 되겠구나!
>>305 히이이잌 -
311 샤론 (5239026E+5) 2018. 7. 28. 오전 12:46:09>>302 해련이를 생각하면 이런 반응이 안 나올 수가......(쥬르르르르륵)
>>309 (토닥토닥) 그 마음 잘 알지... -
312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전 12:46:22>>308 앗 맞다...해외여행 가신다고 하셨었죠...(흐으릿
-
313 샤론 (5239026E+5) 2018. 7. 28. 오전 12:46:45>>308 허걱ㅜㅜㅜㅜㅜㅜ(토닥토닥)
-
314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전 12:46:45>>309 (토닥토닥
-
315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전 12:46:49아아앗....토와주.... 그러고 보니...음...어쩔 수가 없군요! 그럼 운에 맡기는 수 밖에 없나.....(흐릿)
그리고...정신차려요..! 엘리자베스주...!! ;w; -
316 엘리자베스주 (8850863E+5) 2018. 7. 28. 오전 12:47:22>>311 ...허으얽...(토닥받고 바닥을 굴러버림)
-
317 해련 ◆JAJ1SR6rm. (7287741E+5) 2018. 7. 28. 오전 12:48:17복받은 캐릭터네요 해련이...(대견(?
-
318 샤론 (5239026E+5) 2018. 7. 28. 오전 12:48:22>>316 으아니 앙드애(같이구름)(????)
-
319 엘리자베스주 (8850863E+5) 2018. 7. 28. 오전 12:48:37>>314 허으억억어ㅠㅠㅠㅠㅠ(꼬오오옥)
>>315 이거.. 정신을 차릴 수가 없음입니다 흑흑흑.. -
320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전 12:49:37>>317 복받은 것이 아니잖아요...!! 이것이 마지막 데플방지권이면 어떡해요...!! ;w;
>>318-319 (토닥토닥) -
321 엘리자베스주 (8850863E+5) 2018. 7. 28. 오전 12:50:16>>317 ...해련아....(울어버림)
>>318 앗 안돼요 샤론주 몸에 먼지묻는다구요(샤론주 옷 탁탁털어드림) -
322 샤론 (5239026E+5) 2018. 7. 28. 오전 12:51:48>>317 해련이도 주변에 잘해줬으니까!;w;
데플방지권... 키티가 시트스레에서 플레이어를 가리켜 데플 맞고 살아나는 사망전대라고 했었던 것 같은데... 설마 보스전마다 하나씩 있... 지는 않겠지 설마(안드로메다) -
323 토와 히라이 (9486287E+6) 2018. 7. 28. 오전 12:51:59일단 내일...... 공항에서 시간이 많이 남아 있을 것 같긴 한데 출국 전까지 준비할 게 많아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흑흑ㄱ 왜째서......(줄줄줄줄줄줄줄줄ㄹ) -
324 해련 ◆JAJ1SR6rm. (7287741E+5) 2018. 7. 28. 오전 12:52:09>>320 앗 그것은...(흐릿
>>321 아앗 울지 마세요(땀땀 -
325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전 12:52:24.....있지 않을까요...(흐릿) 일단 슈엘도 레오네와 싸우게 되면 한번은 죽고 시작할 것 같은데...(흐릿)
-
326 샤론 (5239026E+5) 2018. 7. 28. 오전 12:52:50>>321 앗앗 엘리주도!(탁탁탁 먼지털기)
-
327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전 12:53:21>>323 걱정마세요..! 토와주...! 흑랑은 우리가 뚜까뚜까로 잡도록 할게요...!!
-
328 해련 ◆JAJ1SR6rm. (7287741E+5) 2018. 7. 28. 오전 12:53:32>>322 (흐려짐
-
329 샤론 (5239026E+5) 2018. 7. 28. 오전 12:54:29>>323 에구 저런...(토닥토닥)
>>325 헉 그러고보니 샤롱도 사에전에서 한번은 죽을 것 같아...;> -
330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전 12:55:57???:안녕! 00야...!
슈엘:...누구냐. 넌. (흐릿(창조주 만나본 적 없음(설명해줄 이 없음(망함) -
331 샤론 (5239026E+5) 2018. 7. 28. 오전 12:56:11>>328 엣 어느지점에서 흐려진 것이야!ㅋㅋㅋ
보스전마다 한번은 면제권이 있는거면 안심이긴 한데... ...나중에 키티한테 물어보지 뭐! -
332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전 12:56:21>>317-322 (흐으으릿
>>323 걱정마시고 잘 다녀오세요...! -
333 토와 히라이 (9486287E+6) 2018. 7. 28. 오전 12:57:44허허허허 거 레지스땅-스 하면서 몇 번 죽고 그러면서 동료애도 키우고 혁명도 하고 대륙을 구하는 거 아니겠읍니까,,,,,, ^ㅇ^(???)
>>322 (흐릿ㅅ........)
>>327 앗 그렇다면 안심하고.....!!!!! >:3
하는 일 없는 토와 친구를 대신해서 흑랑씨를 뚜까해주십시오 여러분....!!!(??)
이렇게 말해놓고 시간이 넉넉하다면 높은 확률에 참가할 것 같지만요(코쓱) 흑흑 그럴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매우....!! -
334 포효 (9317595E+6) 2018. 7. 28. 오전 12:58:40모두가 벙찌거나 충격을 받았을 때, 유일하게 류는 멀쩡했지요. 류는 달려드는 늑대를 그대로 주먹으로 후려쳤..오 세상에. 말 그대로 풍압에 터졌군요.
"호오?"
공격을 받아주며 여유롭게 서있는 흑랑은 류가 자신에게 달려들자 코웃음을 쳤지요. 그리고 꽤 강하게 한 대를 후려 맞았더랍니다. 나가떨어지는 흑랑은 재밌다는 듯 웃었고, 류는 머리카락을 꿈틀대며 으르렁댔지요.
"씨발, 이 빌어먹을 개새끼가. 뭐 해요, 똑바로 공격 안하고."
"쟤 이든샘한테 엄청 혼나겠네."
"...여기 와서 하루도 빠짐없이 씨발 거리더라. 이든샘한테 다 일러바쳐야지."
비틀거리며 일어선 흑랑이 검을 제대로 고쳐잡을 무렵. 자신의 몸이 멈추자 두 눈에서 잠시 살기가 맴돌았습니다. 오냐, 오냐. 더 해봐라, 계속 해봐라.
hp. 20605
류 - 저 개새끼가 계속 짖잖아요! / -2000
-
해련을 바라보는 창조자는 활짝 웃으며 안녕! 인사를 건넸지요. 그것도 잠시, 창조자는 해련을 잠시 바라보며 고개를 기우뚱 기울였습니다.
"요즘 무게는 어때? 네가 무게를 나눠줬어도 나는 아직 공중에 뜨더라고. 이거 봐! 내가 난다!"
창조자, 나인은 공중에 붕붕 떠선 팔을 파닥거렸습니다. 그리고 공중에 거꾸로 매달려 특유의 세모 입으로 요호호, 웃었지요.
"보들아. 너는 남을 너무 생각해서 큰일이야. 가끔은 이기적이어도 좋을텐데. 어차피 저쪽엔 세 명의 심판자와 조율자가 있는데 무엇이 두렵니? 저들을 잘 잡아줄거란다."
안심하고 여기서 나와 잠시 이야기를 하자꾸나. 나인은 슬몃, 미소를 지었습니다.
"하고싶은 이야기가 많을 거 아니니."
//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 -
335 포효 (9317595E+6) 2018. 7. 28. 오전 12:59:59엥 기본지급 5개에 보스전마다 하난데요 가라 사망전대 너로 정했다 npc도 곧 수도없이 죽을지도 모릅니다 (?)
-
336 해련 ◆JAJ1SR6rm. (7287741E+5) 2018. 7. 28. 오전 1:00:29비설이 여기서 터졌...!
-
337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전 1:01:14우와.....또 뭐하려는거야...!! (동공대지진)
-
338 휴주 (6515512E+5) 2018. 7. 28. 오전 1:02:14저는 이만 가보겠습니다!
-
339 해련 ◆JAJ1SR6rm. (7287741E+5) 2018. 7. 28. 오전 1:02:40잘 가요 휴주!
-
340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전 1:04:17아직 4텬째죠...?
이번턴에 실명 날려야겠네요...(동공지진
>>335 와 생각보다 많네요...그럼 지금 사퍄는 최소 5개 이상...! 설명 감사합니다! -
341 알파/오메가 (3505044E+5) 2018. 7. 28. 오전 1:04:26휴주 안녕히가세요!
-
342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전 1:04:29휴주 안녕히 주무세요!
-
343 슈엘 크레프트 (6902307E+5) 2018. 7. 28. 오전 1:06:29"......정신차리자...정신을..."
정신줄을 잡기 위해서 그는 자신의 뺨을 강하게 쳤다. 지금은 전투중이었다. 눈앞에서 자신의 손으로, 자신의 손으로...이를 빠드득 가는 와중에 그의 눈동자의 시계바늘이 12를 가리켰다. 그래. 슬슬 힘이 다 모였구나. 생각을 하며 그는 흑랑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그는 샤론과 사파이어를 바라보았다. 지금 둘이 느끼는 감정은 무엇일까? 일단 어느쪽이건 좋았다. 지금 이대로 일일히 각자에게 맡길 순 없었다. 그렇기에 그는....
"샤론! 파란 장미! ....이쪽은 준비가 끝났어. ....그리고, 정신 차려! ...차리고 있다면 할 말은 없지만.... 지금은, 지금은... 살기 위해서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안되니까.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말이지."
자신은 샤론에게도, 그라고 사파이어에게도 약속을 했다. 물론 사파이어와는 조금 다른 느낌일지도 모르지만...아무렴 어떤가. 일단 비슷한 말은 했으니까. 그렇기에...그는 애써 정신줄을 잡으며 흑랑에게 날아갔다.
"....방금 것은 네가 가진 능력인가? 그래. 재밌는 능력이군. ...그러기에 더욱 네 녀석을 짓밟아주고 싶어. ...이 영지의 상태도 마음에 안 들고, 하는 짓도 마음에 안 드니까 말이야. ...서로간에 이유는 없겠지. 누가 죽는지 해보자."
이어 그는 건블레이드의 날붙이를 크게 휘두르며, 이어 총알을 난사하듯이 발사하기 시작했다.
//
.dice 180 230. = 198
차지 4/4턴 완료!
해련이가 죽었으니...어....없어지겠죠? 버프...근데 그 와중에 비설이 터지다니..?! 대체 무슨 비설이기에?! -
344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전 1:06:56안녕히 주무세요! 휴주!
-
345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전 1:08:01그리고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
346 토와 히라이 (9486287E+6) 2018. 7. 28. 오전 1:08:54대박ㄱ 류 박력터진다(코쓱)
핫ㅅ 잠깐만요 저거 변신하면서 석화 적용되엇습니까....!!!! 엌 잠깐 제가 위에 쓴 내용 다시 보니까 서술이 빼박 석화쓰는 내용이었잖아....!!!(동공지진)
그ㅡ으러면 저는 이제... 할 일을 다했군요...... 허허허허 총질하는 메두사는 이제....총질을....마저 하겠읍니다....... ^q^
모두 수고하셨어요!!!!! :3 -
347 샤론 (5239026E+5) 2018. 7. 28. 오전 1:09:14휴주 잘가!
>>335 오오 설명 고마워!;>
그리고 키티랑 다들 수고 많았어! -
348 타니스 (4473373E+6) 2018. 7. 28. 오전 1:09:26류의 공격에 흑랑이 밀려나고, 다시 일어난다, 그리고 뭔갈 하려 한다. 심상치 않은 기운이 감돈다.
그녀는 일단 뒤로 멀찍히 물러나, 총을 쏴갈긴다.
.dice 180 230. = 218 -
349 타니스주 (4473373E+6) 2018. 7. 28. 오전 1:09:44캡틴이랑 다들 수고 많으셨어요!! 휴주 안녕히 가세요!!
-
350 세에레주 (5798098E+6) 2018. 7. 28. 오전 1:10:29갱...신이에요....(파스스)
-
351 토와 히라이 (9486287E+6) 2018. 7. 28. 오전 1:10:40>>346 앗 단어 빠졌다 미련없이 총질....!!!!!(대쳌
>>335 히ㅣ익(공-포)
휴주 안녈히 주무세요!!!!! 그리고 해련이.....비설.....???(솔깃) -
352 타니스주 (4473373E+6) 2018. 7. 28. 오전 1:10:48>>343 음... 해련이 몸무게가 왜 그렇게 적게 나가는지 그 비설이 아닐까요...!
-
353 해련 ◆JAJ1SR6rm. (7287741E+5) 2018. 7. 28. 오전 1:10:52다들 수고하셨어요!
터진 비설이 뭔지는...안알랴줍니다!
는 장난이고 정 모르시겠으면 물어봐주세요! -
354 엘리자베스주 (8850863E+5) 2018. 7. 28. 오전 1:10:58와중에 류 입담 되게... 시선강탈이네요..(?)
-
355 타니스주 (4473373E+6) 2018. 7. 28. 오전 1:11:06세에레주 어서오세요!!
-
356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전 1:11:13어서 오세요! 세에레주!!
-
357 엘리자베스주 (8850863E+5) 2018. 7. 28. 오전 1:11:32휴주 굿나잇 세레주 어서와요~ 모두 수고하셨어요!
-
358 세에레주 (5798098E+6) 2018. 7. 28. 오전 1:12:04반가워요...
넘나도 힘든 하루엿습니다....
앨런주 답레 달아줘야하는데... -
359 Camelia von Syndrom (0507071E+5) 2018. 7. 28. 오전 1:12:17나는 말을 하지 않았다. 토할 것 같은 기분이 들었기 때문이다. 나는 주먹을 꽈악 쥐었다. 손바닥에 초승달 모양의 생채기가 났다. 이깟 상처 신경 쓸 새가 없었다. 해련이 죽었다. 해련이... 자신에게 평등을 위해 싸우도록 한 그가...
"죽여버릴 거야."
나는 개틀링 건을 집었다. 그리고 흑랑에게로 발사를 했다. 용서하지 못한다. 용서하지 못했다.
.dice 180 230. = 211 -
360 샤론 (5239026E+5) 2018. 7. 28. 오전 1:12:35간신히 자신을 잃는 것만은 면했지만, 샤론은 자신의 안에서 무언가 무너져내리는 듯한 감각마저 완전히 외면하지는 못한 채, 검을 바로쥐었다.
샤론은 가까스로 자신과 사파이어를 부르는 슈엘의 목소리를 들었고, 고개를 끄덕인 뒤 자기자신의 양뺨을 양 손으로 매섭게 내리쳤다. 조금은 발갛게 부어오를 정도로. 샤론은 가까스로 목소리를 높여, 슈엘과 사파이어에게 전했다.
"...알겠어요. 이번 1합만 지나가면 저도 준비가 끝나요."
스스로도 억제할 길 없는 무력감, 죄책감, 상실감이 자신의 어딘가를 좀먹어오는 것을 느꼈지만, 아직은 무너질 때가 아니었다. 무너지는 것은, 복수를 마친 뒤에 해도 늦지 않는다.
류에게 강한 한 대를 후려맞고서 쓰러지는 흑랑의 모습. 평소라면 꼴 좋다는 듯이 비웃음을 띠었겠지만, 샤론의 얼굴에는 아무런 표정도 나타나 있지 않았으며, 다만 한 쌍의 불길만이 타오를 뿐이었다.
샤론은 다시 날개를 펼치고 날아올라, 검을 고쳐잡는 흑랑에게로 바로 내리꽂히듯 하강했다. 그녀가 바로 쥔 검이 노리는 것은, 바로 흑랑의 머리였다.
.dice 230 300. = 261
4/5 -
361 샤론 (5239026E+5) 2018. 7. 28. 오전 1:13:29>>360 아차 다이스 수정!
.dice 180 250. = 200 -
362 포효 (9317595E+6) 2018. 7. 28. 오전 1:14:38카운티아의 방해가 발동했습니다! 석화 쓰셔도 되어요.
그리고 류쟝의 입담은....
루치페르: 쟤 욕 진짜 잘해.
류: 니가 가르쳐줬잖아.
루치페르: 엌ㅋㅋ 맞다ㅋㅋㅋ
루치페르랑 서로 담소(류: 니 애비 사이러스 미친놈아)(루치페르: 맞는 말이라 더 빡치네 니 전 애비 파이퍼 새끼야)를 나누느라 늘었습니다(...) -
363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전 1:14:53아아..맞아...180에서 250이지...왜 이리 계속 헤깔리지..(흐릿)
>>343 다이스 체인지!! .dice 180 250. = 213
-
364 메디아(리힌) (5092503E+5) 2018. 7. 28. 오전 1:14:56류의 공격에 흑랑은 밀려나고, 하여야 하는 공격은 필요하다.
너는 커터를 좀 더 길게 잡았다.
목이랑 몸을 분리시킬 수 있으면 좋겠지만, 유감스럽게도 그렇게 되는 것은 요원한 일이지. 피튀김에도 아무 감흥 없게 너는 휙휙하고 은은한 소리를 낸다.
.dice 130 200. = 156 -
365 타니스주 (4473373E+6) 2018. 7. 28. 오전 1:15:19어??? 어???????? 답레가 어디갔지...?
헐 ㅁ 저도 모르는 새에 날라갔나 봐요... 아악 토와주 죄송함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머리박 -
366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전 1:15:21>>362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67 샤론 (5239026E+5) 2018. 7. 28. 오전 1:15:29세ㅡ레주 어서와!
>>353 타니스주 말대로 몸무게 관련같기는 한데...(자세히 알고 싶다는 포ㅡ즈) -
368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전 1:15:39타...타니스주...?! (동공대지진(토닥토닥)
-
369 사파이어 (8800368E+5) 2018. 7. 28. 오전 1:15:43흑랑에게 한 방 먹이고 외치는 류의 말에 사파이어는 침착해지려고 애쓰며 다시 공격을 준비합니다.
그러던 중 마침 슈엘의 목소리가 닿습니다. 이름으로 부르겠다고 해놓고 또 파란 장미라 부르고 있습니다만...지금 그런 건 아무래도 좋습니다.
한 번 크게 심호흡하고, 슈엘에게 고개를 끄덕여 보이며 슈엘과 샤론에게 말합니다.
"알겠습니다, 샤론 씨도 준비되면 말씀해주십시오."
그러다, 누군가의 방해를 받았는지 멈춘 흑랑의 눈에 보인 살기를 포착하고, 곧바로 그에게 장전해둔 실명 마법을 겁니다.
"이번에는 쉽게 능력을 쓰도록 용납하지 않겠습니다!"
[실명 시전]
//해련이 비설...무게를 나누어 주었다...인가요...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
370 메디아(리힌) (5092503E+5) 2018. 7. 28. 오전 1:15:51다들 어서와요-(하느작)
-
371 해련 ◆JAJ1SR6rm. (7287741E+5) 2018. 7. 28. 오전 1:16:18오신분들 반갑고!
타니스주는 힘내세요 8ㅁ8 -
372 샤론 (5239026E+5) 2018. 7. 28. 오전 1:16:54>>362 맙소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73 해련 ◆JAJ1SR6rm. (7287741E+5) 2018. 7. 28. 오전 1:17:01일단 분위기가 좀 가라앉으면 비설 공개할게욤!
별 거 없답니다(흐릿 -
374 토와 히라이 (9486287E+6) 2018. 7. 28. 오전 1:17:20세-레주 어서오세요!!!!!!! >:3
>>36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패드립 너무 신박하잖아요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그렇군요!! 어우 석화 적용된 건줄 알고 살짝 동공지진 했었습니다 정주행 급하게 한다고 좀 헷갈렸었네요.... :3c
답변 감사합니다! :▷ -
375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전 1:17:21세에레주 어서와요!
>>362 어엌ㅋㅋㅋㅋ.....
>>365 헐 타니스주...;ㅁ; (토닥토닥 -
376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전 1:17:28>>369 슈엘:...(아..맞다...(애써 모르는 척(시선회피)
-
377 샤론 (5239026E+5) 2018. 7. 28. 오전 1:17:32>>365 헉ㅜㅜㅜㅜㅜ 타니스주 힘내ㅠㅠㅠㅠㅠㅠㅠ
-
378 알파/오메가 (3505044E+5) 2018. 7. 28. 오전 1:19:11"알파!"
정신을 잠시 놓았다. 공격이 잘 들어간 것은 둘째의 일이었고 저 괴물의 응수에 당황한 것도 한 몫했다. 간신히 피바라기로 막았지만, 튕겨져나가 제법 거리를 두게 된 것은 다행인지 불행인지 모를 일 이었다.
"정신차려 알파! 뒤지고싶어?"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해. 저 눈. 눈이.."
"금색 눈깔이 뭐! 나중에 저 검은 개새끼 뒤지면 눈깔파서 실험이라도 해! 집중하라고!"
그래. 집중하자. 다시 피바라기를 집어들고 흑랑에게 달려들었다.
"알파! 이번에는 오른쪽 아래로 회피! 모션이 보이잖아! 판단해!"
.dice 130 200. = 172 -
379 알파주 (3505044E+5) 2018. 7. 28. 오전 1:20:03세에레주 안녕! 몸무게하니까 모노가타리에서 히타기양이 생각나요! 이뻐요 이뻐!
-
380 토와 히라이 (9486287E+6) 2018. 7. 28. 오전 1:20:16>>365 엗.......... 으ㅇㅏ니 타니스주 괜찮으세요???????? ;ㅇ;
저는 당연히 괜찮은데 타니스주 멘탈이 으악....으아아악.......!!!!!!!!(롬곡) -
381 알파주 (3505044E+5) 2018. 7. 28. 오전 1:25:38그럼저도 이만! 모두들 좋은밤되세요~
-
382 샤론 (5239026E+5) 2018. 7. 28. 오전 1:26:14잘자 알파주!:>
-
383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전 1:26:15진행도 이번은 여기까지인 것 같고...전 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다 여러분.! 모두들 좋은 밤 보내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
384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전 1:26:40앗 그리고 알파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
385 샤론 (5239026E+5) 2018. 7. 28. 오전 1:26:54사파야주도 잘자!
-
386 해련 ◆JAJ1SR6rm. (7287741E+5) 2018. 7. 28. 오전 1:28:00알파주 사파이어주 안녕히 주무세요!
-
387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전 1:28:14안녕히 주무세요! 알파주와 사파이어주!
...그리고 이건 아무래도 좋은 여담이긴 한데 슈엘이 지금 흑랑에게 유난히 공격적인 언행과 공격적으로 돌진하는 이유는...음... 슈엘이 자기 자신에게 느끼는 자괴감이 상당히 큰 것이라고 합니다. 네. -
388 해련 ◆JAJ1SR6rm. (7287741E+5) 2018. 7. 28. 오전 1:29:59>>387 아앗 그런...
왜 자괴감을 느끼는 걸까요..? -
389 샤론 (5239026E+5) 2018. 7. 28. 오전 1:30:50>>387 아이구 저런...;w; (토닥토닥)
실은 샤롱이도 저렇게 무표정하고 아무말도 안 하고 공격에만 올인하 거 아마 예정대로라면 사에전이나 레오네 전에서 선공개될 예정이었지 아마...;> -
390 토와 히라이 (9486287E+6) 2018. 7. 28. 오전 1:31:54일합. 강한 일격에 내내 꿈쩍도 않던 흑랑의 몸이 뒤로 나가떨어졌다. 공격을 가한 쪽은 심판자다. 그 정도는 되어야 저런 반응이 나올테니 당연한 일이다. 뒤로 이어지는 욕설은 무시한다. 사실 지금 같은 상황이라면 말을 곱게 하는 것이 더 힘들 것이었다. 그는 아무래도 상관 없다는 눈치지만.
눈앞을 가린 머리칼을 뒤로 물려낸다. 머리카락 역시도 그의 몸 일부라서 그런 것인지, 뱀은 살아 움직이는 상태에서도 행동이 고요했다. 침묵한 것이 주인을 닮은 것인지도 몰랐지. 흑랑이 정지해 있는 틈에 그에게 총을 겨누었다. 방아쇠가 당겨진다.
.dice 200 270. = 218 -
391 샤론 (5239026E+5) 2018. 7. 28. 오전 1:32:03그리고 큰일 났다, 잠이 안와...!;>
.dice 1 4. = 4
1. 너 오늘자 로오오즈 갓챠는 돌렸니?
2. 간만에 독백이나 구상해보던가
3. 진단 ㄱㄱ씽
4. 하던 잡담이나 마저 해 -
392 샤론 (5239026E+5) 2018. 7. 28. 오전 1:32:36>>391 아 예. 음 오 아 ㅇ...(???)
-
393 타니스 - 토와 (4473373E+6) 2018. 7. 28. 오전 1:34:16"토와 씨, 만나서 반갑습니다. 저도 잘 부탁드려요."
굽혔던 허리를 다시 곧게 펴며 대꾸했다. 첫 만남이 그리 유쾌한 상황이 아니었음에도 반갑다는 말이 반사적으로 튀어나갔다.
그녀 또한 토와의 모습을 눈에 담는다. 저와 같이 파충류를 닮은 외모다. 눈을 가리는 새카만 머리칼에서, 인위적으로 헝클어트린 티가 역력히 묻어나왔다. 마치 무언가를 가리고자 하는 것처럼...?
"아뇨, 필요한 건 없어요."
그녀는 이어지는 상대의 말에, 여전히 웃음기를 잃지 않은 채로 대답한다. 그야 당연하지, 그냥 소리가 들리길래 궁금해서 와본 거 뿐이니까.
근처에 있던 냉장고를 열고 냉수를 몇 모금 마신다. 머리가 정리되고 정신이 맑아지는 듯하다. 냉장고 문을 닫고, 목을 가다듬고, 잠시 주변을 둘러보았다. 주변이 너저분하다.
"...방금 그거, 의안...인 건가요?"
실례가 될 법한 질문을 참으로 천연덕스럽게 물어보는구나. 그녀 또한 그것을 뒤늦게 깨달았는지, 무례한 질문이었으면 넘어가셔도 괜찮아요, 라 덧붙였다. -
394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전 1:34:21>>388 어...별건 아니고... 일단 슈엘이 해련을 죽인거잖아요? 일단 일조...? 그런데...그게 뭐라고 해야하지. 슈엘이 가장 먼저 느낀 감정은 해련이 죽었다라는 충격보다 상황을 파악하고, ...내가 저 녀석에게 이용을 당했구나...이런 느낌? 그런 분노를 먼저 느끼고..그것을 자각한 것에 순간적으로 숨이 턱 막혔다는 그런 것 때문에... 결국 스스로는...동료니...믿니 뭐니 하지만... 자신은 역시 자기 자신만을 위해서 살아가고, 참으로 자신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자식...뭐 이런 것을 느꼈기에..스스로에 대한 그런 자괴감을 느꼈다는 것에 가깝답니다.
아마도...당분간 이것 때문에 조금...어두워질지도...그렇다고 합니다. 뭐, 결론은 알아서 결론을 내리고, 다시 싸우긴 하겠지만..음...그렇습니다. -
395 토와주 (9486287E+6) 2018. 7. 28. 오전 1:34:37엗 이제보니까 나메칸이 계속 토와 이름이었군요(코쓱)
알파주 사파이어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3
>>387 >>389 일단 울겠습니다....... ;ㅇ;(????) -
396 메디아(리힌) (5092503E+5) 2018. 7. 28. 오전 1:34:59다들 잘자요-
저는 뭐하죠...
.dice 1 4. = 4
1. 진단
2. 가아아아아챠아아아아
3. 잡담
4. 꺼져 -
397 타니스 - 토와 (4473373E+6) 2018. 7. 28. 오전 1:35:00그리고 전... 이만 리타이어 합니다... 다들 좋은 밤 되세요...!
-
398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전 1:35:41아앗...왜 웁니까...! 토와주...!! ;w; 울지 말아요...! 그리고 안녕히 주무세요! ...아니..근데 리힌주의 다이스가..?! (동공지진)
-
399 메디아(리힌) (5092503E+5) 2018. 7. 28. 오전 1:35:46잘자요 타니스주.. 아니 다갓님...(흐릿)
-
400 메디아(리힌) (5092503E+5) 2018. 7. 28. 오전 1:37:11아니 다갓님. 진짜로요?
.dice 1 5. = 4
1. ㅇㅇ 꺼져.
2. 음.. 봐준다. 진단해라.
3. 당장 안 꺼지면 다음 전투에 최저값만 나오게 해주마.
4. 음.. 봐준다.
5. 쯧쯧.. 봐줄게. -
401 샤론 (5239026E+5) 2018. 7. 28. 오전 1:37:35>>394 Aㅏ... 그래서...(이해의 끄덕끄덕)
>>395 헉 울지마 나도 울고 싶자나ㅜㅜㅜㅜ(???)
샤롱도 음, 지금 생각하는 샤롱주 모드랄까...
어떻게 하면 주변에 끼치는 폐를 최소화하면서 샤롱이의 심정에 충실할 수 있을 것인가...(머리 잡) 2주 연속 칩거는 다메...!!! -
402 토와주 (9486287E+6) 2018. 7. 28. 오전 1:37:47앗 타니스주 안녕히 주무세요!!!!!! 좋은 끔 꾸시길 바랍니다! :3
>>392 음오......아.......예에........(댄스)(???)
>>394 (((설명 듣고 더 울기)))
오우 세상에 슈엘주 캐해석 상세해서 대단하세요.... :3c(존-경)
>>396 (흐릿ㅅ) -
403 샤론 (5239026E+5) 2018. 7. 28. 오전 1:38:12앗 다갓......
잘자 타니스주! -
404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전 1:38:5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힌주....ㅋㅋㅋㅋㅋㅋㅋ (토닥토닥)
>>401 그냥 해련이에게 사과 한번 하고 끝내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끄덕) -
405 샤론 (5239026E+5) 2018. 7. 28. 오전 1:39:25>>402 (같이 의문의 춤바람)
-
406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전 1:39:58>>402 ...아앗... 왜 울어요...! 괜찮습니다! 슈엘은 처음부터 저런 이기적인 아이로 설정한 애라서... 실제로도 정말 이기적인 애라서.... 울면 안되는 겁니다...!
-
407 토와주 (9486287E+6) 2018. 7. 28. 오전 1:40:41>>398 느헝ㄱ으어허헝어억유ㅠㅠㅠㅠㅠ안ㄴ이슈류흐흐흫ㄱㄱ흐유ㅜㅜㅠ(???)(해석불가)
>>401앗 그럼 같이 울어요 샤롱주.... ;w;(???)
앗 다갓께서 자비를 베푸셨어...!!!! 'ㅇ' -
408 해련 ◆JAJ1SR6rm. (7287741E+5) 2018. 7. 28. 오전 1:41:04슈엘...(룸곡
그 대가로(?) 비설 쏴드립니다! 보십셔!
해련의 신장은 179cm, 체중은 20kg, 도저히 정상적으로는 나올 수 없는 체중입니다, 어떻게 이런 비정상적인 체중인 것일까요?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그는 체중을 '나누어 주었다'고 합니다, 이게 무슨 이야기인가요?
해련이 휴식을 즐기기 위해 낮은 산에 올랐을 때, 그는 뭔가 특별한 존재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 존재는 땅에 내려앉으려 했으나 무게가 거의 없다시피 했던 것인지 작은 바람에도 한껏 높이 떠올라버리곤 했지요.
그 존재는 해련을 마주쳤고, 해련에게 도움을 청했습니다.
- 안녕, 귀여운 아이야, 처음 보는 마당에 미안하지만, 날 도와줄 수 있겠니?
- 물론이에요, 소생이 무엇을 해 드리면 되는지요?
흔쾌히 답하는 해련에게 그 존재는 이상한 요구를 해 왔다, 바로 '네 무게를 나누어 달라'는 요구를.
- 무게...하지만 어떻게 드려야 하지요?
- 날 잡아 주렴, 그리고 내가 내려앉으려 했던 저 곳에 있으면 된단다.
해련은 그 존재가 이야기하는 대로 행했고, 손 안에 담아 두었던 그 존재는 얼마 정도 시간이 지나자 날개 같은 것을 움직이며 손에서 날아올랐고.
날갯짓을 멈춤과 동시에 땅으로 떨어져 그 위에 가만히 있었습니다.
- 고마워, 귀여운 아이야, 앞으로 네가 짊어질 무게의 절반을 내가 기꺼이 나누어 질게, 언젠가 돌려받을 때가 올 테지만, 지금은 아니란다.
무어라 물어보려던 해련은 잠에서 깨듯 잔디 위에서 몸을 일으켰고, 특별한 존재를 만난 곳을 찾아 돌아다녔지만 비슷한 곳조차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해련은 꿈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몸이 가벼워졌으며, 그의 몸에 닿는 것마다 본래 무게의 반 정도 밖에 느껴지지 않았으니까요.
해련은 신비한 경험을 조용히 간직하고 있기로 했습니다. -
409 샤론 (5239026E+5) 2018. 7. 28. 오전 1:41:44>>404 그거야 당근 들어갈 수순이지!>:3
하긴 지난주의 칩거로 느낀 바가 있으니 지난주의 반복은 피할 것 같긴 하다!(맑아지는 머릿속) -
410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전 1:42:24....창조주가 나쁘네...(흐릿)
-
411 메디아(리힌) (5092503E+5) 2018. 7. 28. 오전 1:42:51아니 그렇게 자괴감을 느낀다니 이 얼마나 인간적이고 배려적인 캐릭터입니까..
리힌은 죽었군요. 손실입니다. 하는 계산적인데다가 그로 인한 자괴감 따위 못 느끼는 글러먹은 캐인걸요... -
412 샤론 (5239026E+5) 2018. 7. 28. 오전 1:43:58>>408 아...!! 그 몸무게가 단순히 고형물을 삼킬 수 없어서 나온 체중이 아니라 나인한테 몸무게를 나눠준 거였구나...!(끄덕끄덕)
-
413 샤론 (5239026E+5) 2018. 7. 28. 오전 1:44:36>>407 그... 그럴까!(끄이끄이)(???)
-
414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전 1:46:32그렇다면 대신 슈엘이 일만 하고, 대화를 하지 않고 반 칩거 생활을 하면 되는것인가...(??)
>>411 엗...인간적이고 배려적일까요? ....잘 모르겠는데...아무튼 그런 것 때문에 진짜 자기 자신에게도 저 늑대에게도 굉장히 화가 많이 난 상태고 그만큼 공격적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합니다. -
415 토와주 (9486287E+6) 2018. 7. 28. 오전 1:46:38
-
416 샤론 (5239026E+5) 2018. 7. 28. 오전 1:47:46>>414 샤롱: 인디언밥하러 찾아가는 수가 있다. (퀭)
.dice 1 3. = 1
잡담은 잡담대로 할거지만 한번 더 갑시다! -
417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전 1:47:49>>415 아니요. 그건 죄책감이 아니라...최근엔 저들을 믿었다고 생각했고 저들과 함께 해도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는데 결국 나는 나 자신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이로구나... 결국 나는 섞일 수 없다...라고 생각한 것에 가까운 거라서... 나쁜겁니다.(끄덕)
-
418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전 1:48:17>>416 슈엘:...너는 내가 뭘 하건 일단 때리러 오는구나.(흐릿)
-
419 샤론 (5239026E+5) 2018. 7. 28. 오전 1:48:29오늘자 로오오즈가챠인가!
.dice 1 6. = 1 -
420 해련 ◆JAJ1SR6rm. (7287741E+5) 2018. 7. 28. 오전 1:48:42고형물을 삼킬 수가 없어서 몸무게가 40kg대에 머물렀는데 그 상태에서 창조주님께 나눠드린 게지요!
-
421 해련 ◆JAJ1SR6rm. (7287741E+5) 2018. 7. 28. 오전 1:49:36오늘자 로오즈 갓챠!
.dice 1 6. = 6 -
422 해련 ◆JAJ1SR6rm. (7287741E+5) 2018. 7. 28. 오전 1:49:50...한정?
-
423 토와주 (9486287E+6) 2018. 7. 28. 오전 1:50:34>>415 아 잠깐만요 이거 짤 다른걸로 바뀌서 음짤 아닙니다(머쓱)
으아아아악 더 있고 싶은데 벌써 시간이....!!!!!!
하지만 순순히 자기는 싫으니까 저도 다갓님 저를 보고 있다면 정답을 알려줘
1.질문받슴미다!!! >:3
2.설정을 풀어라!!
3.걍 자라
.dice 1 3. = 1 -
424 엘리자베스주 (8850863E+5) 2018. 7. 28. 오전 1:50:49>>420 이거 원래도 엄청난 저체중은 맞았군요. (..)
자기 전에 갱신.. 슈엘도 샤론도 어두운 마음 툭툭 털고 일어날 수 있길 바래요 :) 그리고..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는데 아 흑랑 아(충격 덜 가셨음)
굿나잇~ 내일 봐요! -
425 샤론 (5239026E+5) 2018. 7. 28. 오전 1:51:19
-
426 크롤리 (206753E+51) 2018. 7. 28. 오전 1:51:21좋은 새벽입니다
-
427 메디아(리힌) (5092503E+5) 2018. 7. 28. 오전 1:52:06안녕하세요 크롤리주-
-
428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전 1:52:08N 샤론에 한정 UR 해련입니까...? (팝그작) 일러를 공개하시죠..!!
>>423 질문인가...! 좋소...!! 어..좋아하는 음식이 뭡니까?! 슈엘이 만들어드리지!!
>>424 어서 오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엘리자베스주...!! 그리고...슈엘은...음...모릅니다. 굴리다 보면 어떻게든 되겠지요! -
429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전 1:52:42어서 오세요! 크롤리주...!!
>>425 슈엘:.....(흐릿) 나가줘.(시선회피) -
430 해련 ◆JAJ1SR6rm. (7287741E+5) 2018. 7. 28. 오전 1:52:51엘리자베스주 안녕히 주무세요!
한정 UR라면..
.dice 1 3. = 3
1.전투
2.자유주제
3.??? -
431 샤론 (5239026E+5) 2018. 7. 28. 오전 1:53:01>>420 그렇게 된 거구나...!! ...안 그래도 마른 애 몸무게를 절반이나 떼가다니 창조주...(우사미눈)
>>421 오오 한정이다!
>>424 고마워 엘리주! 잘자!;> -
432 리라주 (5221601E+5) 2018. 7. 28. 오전 1:53:13잠이 안와.....잠깐 리갱해오 :3 는 오늘 진향이....?!(동공)
리라: ...오늘은 내 생일이야. 축하해 줘. 제발 축하해 줘. -
433 해련 ◆JAJ1SR6rm. (7287741E+5) 2018. 7. 28. 오전 1:53:36크롤리주 어서오시고!
3이 나왔...
오늘 왜 이러세요 다갓님. -
434 샤론 (5239026E+5) 2018. 7. 28. 오전 1:53:59>>429 샤롱: 농담이고 너 가출했을 때랑 비슷하지 싶은데.
>>430 물음표 나왔다! -
435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전 1:54:11어서 오세요! 리라주....아...아닛...리라야....(동공대지진) 그리고.... ???라니...?!
-
436 토와주 (9486287E+6) 2018. 7. 28. 오전 1:54:18!! 질문 받습니다!!! 종류 상관 안합니다 다 받습니다
아 쌉니다 싸~~!!!!! >:3 (???)
>>417 앗 그런가요..... 하지만 어쨌든 자기성찰도 하고..... 심리상태 너무 바람직하다구요 집사님 ;ㅇ;(줄줄)
>>420 으아아악 해련아아아아아아.....!!!!!!!! (통곡) -
437 해련 ◆JAJ1SR6rm. (7287741E+5) 2018. 7. 28. 오전 1:54:24리라주 어서오시고 앗 리라야...8ㅁ8...
-
438 샤론 (5239026E+5) 2018. 7. 28. 오전 1:54:37크롤리주 안녕!:>
리라주 어서와! -
439 크롤리 (206753E+51) 2018. 7. 28. 오전 1:55:14다들 반갑습니다, 어째 얼굴만 비추고 사라지는 느낌이라 죄송...
-
440 샤론 (5239026E+5) 2018. 7. 28. 오전 1:56:06>>432 는 리라쟝...;w;(눈물이 앞을 가림)
-
441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전 1:56:14>>432 사실 그때보다 더 흔들리고 있기에...음...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결론을 내리고 오겠지요...! 그렇다고 합니다...!(끄덕)
>>436 위에 질문을 했지...! 질문에 답해라...! >>428에 있습니다!! 음...음...그리고 슈엘은...뭐... 자기성찰이라고 해야 할까... 일단 사람이니까 하긴 하겠지만... 에잇..!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회복해서 또 언제 그랬냐는듯이 참전합니다. 물론 조금 심리상태는 바뀔지도 모르지만..(끄덕) -
442 샤론 (5239026E+5) 2018. 7. 28. 오전 1:56:49>>439 바쁘면 어쩔 수 없지! 미안할 게 아닌걸:>
-
443 해련 ◆JAJ1SR6rm. (7287741E+5) 2018. 7. 28. 오전 1:57:35???는 각성한 해련이었습니다!
전부 말해버리면 더 풀게 없어져버리는데..
땅에서 사슬이 솟아오르고 그 중심에 서서 양쪽 팔을 조금 들어올리고 있는 해련.
눈을 뜨고 있으며 그 눈에는 힘이 실려있다, 배경은 황금빛으로 가루가 피어오르는 듯한 모습.
■■의 장미. -
444 샤론 (5239026E+5) 2018. 7. 28. 오전 1:59:19>>441 확실히 그럴만한 대사건이었지... 시간이 많이 필요하긴 하겠구나. (끄덕) 슈엘의 성찰이 좋은 결론을 내렸으먼 좋겠는걸!
샤롱의 저 인디언밥 드립도 잡담이니까 가능...(먼산) -
445 샤론 (5239026E+5) 2018. 7. 28. 오전 2:00:48>>443 각성해련이었구나! 까만 네모네모의 내용도 궁금해진다...!;> 그리고.....(홀린듯이 현금인출기 앞으로)
-
446 해련 ◆JAJ1SR6rm. (7287741E+5) 2018. 7. 28. 오전 2:03:46>>445 언젠가 밝혀질 예졍입니다..
으윽 피곤...저도 이만 자러 갈게요..
다들 좋은 밤 보내세요! -
447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전 2:03:50땅에서 사슬에...눈을 뜨고 있고...황금빛 가루...와아아...와아아아아...(동공지진) 이건 사야만 해...사야 해...!!
>>444 음...캐릭터를 굴리다보면 답은 나오는 법이겠지요! 이런저런 변화가 사건마다 벌어지기에 상황극이 재밌다고 생각합니다. -
448 리힌주◆/vR5gm5O3. (5092503E+5) 2018. 7. 28. 오전 2:04:34"네가 극도로 슬플 때 하는 행동은?"
메디아: 울지만 그 슬픔의 원인을 찾아내 죽여버릴 거랍니다.
"마음에 드는 음식점을 발견하면?"
메디아: 단골이 되겠지만, 동시에 따라해보아야지요. 저는 언젠가는 떠날 이이기에.
"사랑한다고 말한다면 어떤 목소리로?"
메디아: 아아..사랑해요. 사랑해요. 당신을 위해서라면 저들의 목을 따다 바칠 정도로... 오 당신의 방해물을 조각조각내어 여기저기 던질 정도로 사랑한답니다...♥♥♥
라힌주: 간단히 말해서, 얀얀얀...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진단진단... -
449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전 2:05:23안녕히 주무세요! 해련주! 그리고 진단........3번째....(동공대지진)
.dice 1 6. = 4
그리고 이 시기에 슬그머니 로즈 갓챠다...!! 돌아라! 오늘은 R의 기운이구나! -
450 샤론 (5239026E+5) 2018. 7. 28. 오전 2:06:01잘자 해련주!:>
>>447 하긴 그래ㅋㅋㅋㅋㅋㅋ 이거 어떻게 하지 싶었던 것도 일상 돌리다 짠 하고 생각나기도 하고! 그점이 상판의 묘미지!:> -
451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전 2:06:05뭣...SSR이라고....?! 음...SSR은....
.dice 1 3. = 2
1.일상에서 가져오기
2.이벤트에서 가져오기
3.??? -
452 샤론 (5239026E+5) 2018. 7. 28. 오전 2:07:31쓰알! 그것도 이벤트 장면! 뭘까나...!;>
-
453 리힌주◆/vR5gm5O3. (5092503E+5) 2018. 7. 28. 오전 2:07:39잘자요 해련주-
배역상 그렇습니다. 사랑으로 남동생을 토ㅁ..내서 던지고.. 왕을 논문(뒤집어 읽어보자)으로 만들고...(흐릿) -
454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전 2:07:44이벤트에서 가져오는 것이라고 한다면....음.... 아시녹스전에서 나온 뭔가 체형이 바뀐 칼리아라는 느낌으로...!! 고개를 아래롤 내려다보면서 자신의 바뀐 체형을 바라보고 있고, 두 손으로는 자신의 가면을 잡고 있고 머리 위에은 느낌표가 !! 이렇게...
슈엘:왜 하필 칼리아야?
슈엘주:그거야 당시에 칼리아라서 슈엘의 여성모드는 안 나왔으니까. -
455 리힌주◆/vR5gm5O3. (5092503E+5) 2018. 7. 28. 오전 2:09:54가챠아아아...
.dice 1 6. = 4
n 이다아아? -
456 리라주 (79058E+57) 2018. 7. 28. 오전 2:10:15
-
457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전 2:11:08아니요 전혀 안 괜찮아보이는데요...!! (흐릿) 지금 슈엘보다 더 심각해보이는데...!! (동공대지진)
그리고 SSR 리힌이다...! -
458 샤론 (5239026E+5) 2018. 7. 28. 오전 2:12:13>>448 (폭풍 메모메모) 첫번째랑 세번째는 메디아(이아손의 부인이었던)의 얀데레 캐릭터성이구나!
-
459 크롤리 (206753E+51) 2018. 7. 28. 오전 2:12:48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456
(섬뜩.... -
460 샤론 (5239026E+5) 2018. 7. 28. 오전 2:14:16>>454 TS 사건 때구나! 귀엽겠다ㅋㅋㅋㅋㅋ(또 현금인출기로)
는 리힌도 쓰알이다!!
>>456 하나도 안 괜찮아보이는데...!!!0ㅁ0 -
461 토와주 (9486287E+6) 2018. 7. 28. 오전 2:14:19엘리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크롤리주는 안녕입니다 반가워요!!!! :▷
엫 그리고 리라....야......?????? ;ㅇ;
>>428 으아닛 집사님 직업정신 투철해....!!!!
옙 그렇다면 좋아하는 음식은.....!!!!!
오 세상에 지난번에 말했던 것처럼 정말로 잘.....모릅니다.......... 으아악 억떡개 좋아하는 음식도 몰라!(와장창)
하시고 계십니까 네 사실 저도 그렇습니다...(???)
얘가 좀... 자기 호불호도 정확히 잘 모르는 상태라서요()
바뀐 설정 관련으로 집안 망하기 전의 옛날부터 무엇이든 다 수용하고 받아들이면서 살았고, 이후에도 그렇게만 지내다 보니까 좋아하는 무언가에 관해 생각해본 적이 없슴니다. 일례로 이 무엇이든 받아들이는 성격이 좀 극단적으로 가서 자기 얼굴을 지져버린 '당신'도 원망하지 않는다고 했었고...(흐려짐)
그리고 무엇보다도 음식에 관해서는, 주인이랑 지냈을 때 워낙에 해괴하고 유독한 걸 먹어와서 그런지 무엇이든 다 괜찮다는 사상 위에 먹고 죽지만 않으면 된다는 사고관이 자리잡아버렸습니다.... 얘 민트초코 치즈피자도 만들어주면 안 남기고 다 먹을 수 있어요(대체)
그래도 요즘은 그나마 두루뭉술하게라도 생각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후각이 민감해서 그런지 독하고 자극적인 음식보다는 은은하고 향이 좋은 음식을 좋아한다고 최근 일상에서 밝혔습니다! :3
어...어어..... 뭐지 말이 왜 이렇게 길어졌지....???
장황하게 썼지만 여튼 답은 '잘 모르는데 은은하게 향 좋은 게 좋다'라는 뜻이었습니다 아 아무말 너무......쩐다......(파스슥) -
462 샤론 (5239026E+5) 2018. 7. 28. 오전 2:15:37"너는 영화나 드라마에 주로 어떤 역으로 캐스팅될까?"
샤론: 전 배우가 아니지만... 악역은 한번 해보고 싶긴 하네요.
"미래로 갈 수 있다면 미래의 너를 만나고 싶어?"
샤론: 만나고 싶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고... 어떻게 지내는 지 정도 묻고 싶네요.
"싫어하는 사람에게 듣고 싶은 말은?"
샤론: 아무말도 듣기 싫네요, 지금은.
"너의 성격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샤론 클라인: 음... 오지랖넓고 조용한 고집쟁이?
"밟고 싶어지는 인간상은?"
샤론 클라인: 당연한 듯이 타인의 삶을 짓밟아버리는 인간?
"위로해 줘."
샤론 클라인: ...무슨 일 있으셨나요? -
463 리라주 (7481356E+5) 2018. 7. 28. 오전 2:15:46하지만 나중엔 언제 그랬냐는 듯 방긋 웃으면서 남들의 남들을 축하해주니 다이죠뷰!!!(????)
악 전 데이터 뷰족으료 이만...!!!;ㅁ; -
464 샤론 (5239026E+5) 2018. 7. 28. 오전 2:16:51리라주 잘가...!!
-
465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전 2:17:18>>461 설정이 바뀌었다고 해서 조금 바뀌었다고 생각했는데...역시 그 부분은 바뀌지 않은 것인가...! 그런 것인가...! 이렇게 말이 동일하면 바뀌는 것이 없잖아..! (흐릿) 역시 슈엘이 제대로 잘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어차피 슈엘이 저 관련으로 좀 어두워져도 집사로서의 일은 무조건 할 것이기에... 물론 일만 하고 교류는 잘 안할지도 모르지만...아무튼 그렇다고 합니다.
>>460 네! 그때라고 합니다...!!
덧붙여서 슈엘의 여성체 모습은....음...한정 UR인 것으로...! -
466 리힌주◆/vR5gm5O3. (5092503E+5) 2018. 7. 28. 오전 2:17:57네네. 그렇습니다. 메디아라는 배역이 이아손을 아직 찾지 못해서.. 진전은 없지만.. 있긴 있어서 미묘합니다...?
얀데레성이 있지만, 동시에 평범성도 지니고 있..(흐느적)
그리고 SSR이라니.. 일러스트는...
여름용 하얗고 얇은 옷을 입었는데, 바닷물에 몸을 담가서(?) 시스루처럼 짙은 색의 속옷이 비추어져 보이는 상태의 일러스트..? 하지만 표정은 무던한 채 손에서도 몸에서도 힘을 뺀다면 금방이라도 물 속으로 가라앉을 것 같기도.. 한 위태로운 자세..? -
467 토와주 (9486287E+6) 2018. 7. 28. 오전 2:18:23>>456 으아아악 리라.....리........라야...........(((롬곡옾높)))
>>448 >>453
(동공....지진.....!!!!!!) -
468 리힌주◆/vR5gm5O3. (5092503E+5) 2018. 7. 28. 오전 2:18:47리라주 어서오시고 안녕히 주므세요-
-
469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전 2:18:54안녕히 가세요! 리라주!
그리고 저 반응은 모두 메모해가겠다...! -
470 포효 (9317595E+6) 2018. 7. 28. 오전 2:19:03"가장 크게 앓아 본 지병은?"
유란: 양심통?
듣고있던 베로니카: (물 마시다 뿜음)
"난데없이 길을 걷다 시비가 걸리면?"
유란: 결계로 밀어내고 갈 길을 마저 가지요.
"나를 죽이고 싶어?"
유란: 예전엔 그랬는데, 이젠 아무것도 모르겠습니다. -
471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전 2:19:32유란아....!! ;w; 이...일단...메모...메모..!
-
472 샤론 (5239026E+5) 2018. 7. 28. 오전 2:20:42>>466 여름여름하면서도 뭔가 위태롭고 덧없이 느껴지는 일러구나! 좋아 지른다!!(탕진)
-
473 리힌주◆/vR5gm5O3. (5092503E+5) 2018. 7. 28. 오전 2:20:57유란아...(메모메모?)
-
474 샤론 (5239026E+5) 2018. 7. 28. 오전 2:21:45>>470 유란이ㅠㅠ 백월이가 나타난 뒤로 굉장히 의욕상실(?) 한 것 같아...!;w;
-
475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전 2:22:22>>466 좋아...!! 가져가겠다...! 그 카드...!!
-
476 샤론 (5239026E+5) 2018. 7. 28. 오전 2:23:21.dice 1 6. = 4
노오오오말이 나왔으니 한번더! -
477 키티 ◆AqXmlOYXRM (9317595E+6) 2018. 7. 28. 오전 2:23:50이게 참 애매한게 자기가 이득을 위해서 손을 잡아보실까 했다가 역으로 이용 당하고 죄책감과 여타 등등의 감정이 넣어지기까지 한 상황에서 자식까지 나타난다면..
(끔찍) -
478 크롤리 (206753E+51) 2018. 7. 28. 오전 2:24:27(끄음찍....
-
479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전 2:24:37>>476 아니...하루에 2번을 돌리다니..! 하지만 SSR이니 봐주도록 하죠..! (???)
>>477 으아아아아! 유란아아아아아!! ;w; -
480 샤론주 (5239026E+5) 2018. 7. 28. 오전 2:24:54>>477 불쌍한 유란이...;w;
-
481 샤론주 (5239026E+5) 2018. 7. 28. 오전 2:25:27>>479 전엔 10연도 돌렸었는걸!>:3
쓰알이구나!
.dice 1 2. = 1
1. 일상
2. 이벵 -
482 토와주 (9486287E+6) 2018. 7. 28. 오전 2:26:13리라주 안녕히 주무세요!!!!!! >:3
>>462 앗 악역 샤론....!!!!(기-대)(???)
>>465 넵 그렇슴니다 일단 기본적인 건 두고 갈 생각이라서....! 사실 제가 설정을 자세하게 잘 못짜서 소소게만 바꿀 예정입니다!! >:3
흑흑 물어봐주셨는데 답변이 애매해서.......제가...... 죄송하드아악!!!!!!
그러니까 집사님도 해피하십시오...!!!! ;ㅇ;
>>470 ㅋㅋㅋㅋㅋㅋ안이 니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아악 그런데 난초님..... 난초님 맙소사.... ;ㅇ;
으아악ㄱ 벌써 시간이....???
제가 이제 누구한테 인사를 했는지 헷갈려서() 혹시 빼먹은 분이 있다면 사과드립니다... ;ㅇ;
이만 자러 가볼게요!!!! 안녕! -
483 크롤리 (206753E+51) 2018. 7. 28. 오전 2:26:43안녕히들 주무셔요~
-
484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전 2:26:52안녕히 주무세요!! 토와주..! 그리고 슈엘은....어찌되었건 자기 자신을 위해서 사는 애라서 해피엔딩입니다..! 자기 자신이 자신의 삶에 만족하면 해피엔딩 아니겠습니까..!
-
485 리힌주◆/vR5gm5O3. (5092503E+5) 2018. 7. 28. 오전 2:27:26저느은.. 이만 자야겠네요.. 다들 잘자요-
...여러분. 뭔가 시킬 때에는 즈의합시다..
아니 저는 알코올이 다 날아간 (쥬스스러운)샹그리아만 먹어서 이게 이렇게 독할 즐은 몰랐습니다..(흐릿) -
486 키티 ◆AqXmlOYXRM (9317595E+6) 2018. 7. 28. 오전 2:28:41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앗..저도 자야겠ㅅ습니다..':3c
-
487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전 2:28:43안녕히 주무세요! 리힌주!! 그리고 슈엘주도 오늘은 이쯤에서 들어가보겠습니다...!
-
488 샤론주 (5239026E+5) 2018. 7. 28. 오전 2:30:49일상... 어디보자 어디보자(관자놀이에 손을 얹고)
스튜랑 빵, 샐러드가 차려진 테이블을 앞에 두고, 옆사람의 위치에 있는 카메라 방향으로 고개를 돌린 채로, 고요하지만 결의에 찬 눈을 하고서 살짝 미소짓고 있는 모습!
"레피아 님께 받은 이 힘으로, 전부터 쭉 싸워왔던 이 힘으로, 얼마나 머리가 비상하거나 강한 적이든, 누구도 죽일 수 없게, 온 힘을 다해 싸울 거예요."
근데 이 결의 오늘 못 지켰..... 세레쟝과의 일상이니라! -
489 샤론주 (5239026E+5) 2018. 7. 28. 오전 2:31:10다들 잘자!:>
-
490 크롤리 (206753E+51) 2018. 7. 28. 오전 2:32:19다들 안녕히 주무셔요~ 좋은 밤~
-
491 루시스주 (3408254E+5) 2018. 7. 28. 오전 8:08:27갱신하겠습니다.
아침부터! -
492 해련 ◆JAJ1SR6rm. (7287741E+5) 2018. 7. 28. 오전 9:30:33갱신합니다!
-
493 루시스주 (3408254E+5) 2018. 7. 28. 오전 9:31:06해련주 어서오세요.
창조주를 만나러 간 해련이를 보고 내려왔습니다... -
494 해련 ◆JAJ1SR6rm. (7287741E+5) 2018. 7. 28. 오전 9:41:33ㅎㅎ루시스주 반갑습니다! 네, 실시간으로 만나고 있죠!
-
495 크롤리 (206753E+51) 2018. 7. 28. 오전 9:45:47좋은 아침입니다.
-
496 루시스주 (3408254E+5) 2018. 7. 28. 오전 9:50:15크롤리주 어서오세요.
-
497 토와 히라이 - 타니스 드레이크 (9486287E+6) 2018. 7. 28. 오전 10:01:25마주 돌아온 인사에 빙긋 미소짓는다. 다분히 습관적이면서도 감정적인 의중의 표현이다. 왼쪽으로도 흐른 머리는 고갯짓으로 정리한 후, 그는 제가 씻었던 그릇을 꺼내어 다시 한 번 물에 헹구었다. 이미 씻은 것이었지만 몇 차례 더 깨끗이 하는 것이 그의 성미에 맞았다. 잠시 후 세척을 마친 그릇을 세워두고, 그는 시선을 다시 타니스에게로 돌린다.
필요한 건 없다고 했으니 더 물을 이유는 없겠다. 그녀가 질문하자 천천히 고개를 끄덕인다.
[맞아요.]
그다지 무례는 아니다. 어디까지나 사실이지 않은가. 말하지 않는 것이라면 몰라도 숨길 필요까지야. 거짓말. 싫어하기에 감춘 것 아닌가.
덧붙은 그녀의 말에 고개를 저었다. 그가 손을 들어 좌면을 쓸었다. 무언가 생각하기라도 하는지 또다시 잠잠하게 말이 없었다. 잠시를 그러더니, 한쪽으로 고개를 기울여 묻는다.
[....보여드릴까요?]
뒷말은 생략했지만 문맥상 의안을 가리키는 말일 것이었다. 무슨 생각을 하는지 통 알 수가 없다. 덮어서 가린 쪽의 눈은 여전히 드러나지 않았다. -
498 해련 ◆JAJ1SR6rm. (5697362E+5) 2018. 7. 28. 오전 10:01:49크롤리주 토와쥬 어서오세요!
-
499 토와주 (9486287E+6) 2018. 7. 28. 오전 10:02:36오늘도! 뜨거운 아침입니다 모두 안녕하십니까~~!!!!!! >:3
-
500 해련 ◆JAJ1SR6rm. (5697362E+5) 2018. 7. 28. 오전 10:03:39맞아오 오늘도 너무 더워오오오오
-
501 토와주 (9486287E+6) 2018. 7. 28. 오전 10:04:33>>498 해련쥬도 안녕이애오! :3
>>500 으아아아아아악 맞아요 더워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녹음) -
502 토와주 (9486287E+6) 2018. 7. 28. 오전 10:06:17으악 저는 이만 가보겠슴니다!!!!!!!!! 모두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3
-
503 해련 ◆JAJ1SR6rm. (5697362E+5) 2018. 7. 28. 오전 10:06:20>>501 흐어어어ㅓ어(녹아버림(하수구로 흘러들어감
-
504 해련 ◆JAJ1SR6rm. (5697362E+5) 2018. 7. 28. 오전 10:09:06안녕히 가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토와주!!!
-
505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전 10:28:36슈엘주가 갱신합니다.....! (털썩)
-
506 해련 ◆JAJ1SR6rm. (5697362E+5) 2018. 7. 28. 오전 10:29:29아앗 슈엘주 어서오세요!(부채질(하다가 녹아내림
-
507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전 10:30:35안녕하세요! 해련주...!
-
508 루시스주 (3408254E+5) 2018. 7. 28. 오전 10:30:43슈엘주 어서오세요...
오늘 날씨가 살인적이군요! 에어컨... 에어컨은 어디냐! -
509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전 10:32:51루시스주도 안녕하세요...!
-
510 루시스주 (3408254E+5) 2018. 7. 28. 오전 11:36:58심심하군요!
-
511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전 11:40:17확실히 조용한 하루로군요...! 토요일이니 모두 푹 쉬는 것일지도요..!
-
512 루시스주 (3408254E+5) 2018. 7. 28. 오전 11:44:10후후, 저는 푹 쉬기 때문에 여기서 이러고 있지만 말이죠...
주말에 어디 나갈까, 하는 생각을 잠깐 하지만 역시 귀찮아서 가만히 있게 됩니다. -
513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전 11:44:27음...그렇군요..! 푹 쉰다고 한다면 정말로 다행입니다!
-
514 루시스주 (3408254E+5) 2018. 7. 28. 오전 11:50:22그렇지요...
으음, 그래도 역시 아무것도 할게 없으니 독백이라도 좀 고민해볼까 생각중입니다. -
515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전 11:51:53(조용히 착석)
-
516 루시스주 (3408254E+5) 2018. 7. 28. 오전 11:55:11아앗, 그렇게 착석하실 필요까지는...
독백을 할만한 주제도 아직 안떠오른지라, 멀었습니다! -
517 샤론주 (5239026E+5) 2018. 7. 28. 오전 11:56:11샤롱... 갱... 더워.....(죽어감)
-
518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전 11:59:03어서 오세요! 샤론주!
>>516 아앗...! 하지만 언젠간 올라온다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착석 구경 루트입니다! -
519 루시스주 (3408254E+5) 2018. 7. 28. 오전 11:59:09샤론주 어서오세요! 누가 여기 물수건좀...!
-
520 샤론주 (5239026E+5) 2018. 7. 28. 오후 12:00:29다들 안녕!:>
으으 찬물샤워해야지 -
521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12:02:30후후후....아..진짜...날씨가 도데체 가라앉을 기미가 보이지 않으니...정말로 다 죽이려는 모양입니다. 지구가...;w;
-
522 샤론주 (5239026E+5) 2018. 7. 28. 오후 12:03:13>>521 대대적인 인류말살 계획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야.....o<-<
-
523 루시스주 (3408254E+5) 2018. 7. 28. 오후 12:03:44그게 그건가봅니다. 성경에 보면 처음에 물로 벌했으니 그 다음엔 불로 벌한다는데...
으아아악 벌받고 있다(바짝 마름) -
524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12:04:16....인류말살계획.... 성경....(흐릿) 안돼...! 난 살아남을거야...!!
-
525 샤론주 (5239026E+5) 2018. 7. 28. 오후 12:04:49(이미 인간 육포가 된 샤롱주이다)
-
526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12:08:50hp가 25000인 흑랑 유천... 아무리 생각해도 역시 막강하네요. 그런데...페이즈3가 있다고 한다면....
.....어마무시하군요...? 이거...? 하지만 없진 않겠지. 그보다 흑랑도 분명히 신의 조각을 가지고 있을테고 회수해야할텐데... -
527 세에레주 (5798098E+6) 2018. 7. 28. 오후 12:13:08갱..신시애오...
더워... 이벤트 내용 요약해주실분...(흐늘) -
528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12:16:00어서 오세요! 세에레주! 어...그러니까... 이벤트 내용 요약은... 그러니까... 흑랑전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흑랑의 능력이 다른 이와 위치 체인지!! 라서 해련이가 아군의 공격을 맞고 죽어버렸어요. 그래서 모두가 멘탈이 와장창 쨍그랑한 상태고 흑랑의 페이스2로 넘어간 상태입니다.
그리고 흑랑을 보좌하는 마법사가 알고보니 에벨레이나의 어머니였다... 이런 느낌의 중요 정보가 있군요. 지금은 항복하셨습니다. -
529 알파주 (3505044E+5) 2018. 7. 28. 오후 12:19:22모두들 안녕이에요! 좋으ㅡㄴ 점심!
-
530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12:19:46어서 오세요! 알파주!
-
531 해련 ◆JAJ1SR6rm. (5697362E+5) 2018. 7. 28. 오후 12:25:44물로...벌...주고 계신 거....같...(땀이 폭포수처럼 남(물사람이라는 게 뭔지 알것만 같은 기분)
갱신합니다!! -
532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12:27:25어서 오세요! 해련주!
-
533 카운티아주 (1437178E+5) 2018. 7. 28. 오후 12:34:13뿌
-
534 샤론주 (5239026E+5) 2018. 7. 28. 오후 12:34:36>>526 페이즈 3이라니 생각만해도 ㄷㄷ해...!!
세레주 알파주 해련주 어서와! -
535 루시스주 (3408254E+5) 2018. 7. 28. 오후 12:39:43세레주와 알파주, 카운티아주 어서오세요!
-
536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12:44:02어서 오세요! 카운티아주!!
>>534 그래서 일단 페이즈2에서 최대한 슈엘을 움직여서 신의 조각을 회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단 신의 조각에 대해서 제대로 아는 이가 슈엘과 카멜리아, 해련이 뿐인데... 음... 그래도 일단 슈엘이 움직이는 것이 나을 것 같은지라...
슈엘:실패하면...? (흐릿)
슈엘주:죽을 것이다.(??) -
537 해련 ◆JAJ1SR6rm. (7287741E+5) 2018. 7. 28. 오후 12:45:22집에 오니 좀 살 거 같네요(흐릿
카운티아주 어서오시고!
슈엘 안댓!!!!죽는다니 말도 안됨미다!! -
538 카운티아주 (1437178E+5) 2018. 7. 28. 오후 12:46:36맞아 죽는거 안댓!
안녕하세요. 이벤트 전 일상을 하고싶군여. 다들 쉬시려나 -
539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12:48:58지금은 제가 일상이 조금 힘들어서...;w;
그리고...괜찮은겁니다. 저 호루라기도 있고, 데플방지권 5장이나 있...(??) -
540 샤론주 (5239026E+5) 2018. 7. 28. 오후 12:49:07카운티아주 안녕!
>>536 히이이잌
신의 조각 얘기가 나온 게 꿈 때였던 것 같은데 모두의 꿈이 다 공유된 게 아녔던가? -
541 해련 ◆JAJ1SR6rm. (7287741E+5) 2018. 7. 28. 오후 12:50:27그 슈엘이랑 카멜리아가 간 단계까지는 다들 못갔으니까요...?
4단계쯤에서 나왔다면 해련이는 알겠지만...(흐릿 -
542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12:50:32>>540 그게 제 기억이 맞다면 5단계라서 아마....그 이전에 탈락한 이들은 공유 안되지 않았을까요...?
-
543 해련 ◆JAJ1SR6rm. (7287741E+5) 2018. 7. 28. 오후 12:50:48다 안다면 그만큼 좋은게 없을텐데
-
544 루시스주 (3408254E+5) 2018. 7. 28. 오후 12:51:14(죽어도 두번은 안죽는 기사도 아닌 용병)
-
545 샤론주 (5239026E+5) 2018. 7. 28. 오후 12:52:08>>541 >>542 아, 맞다. (쭈륵)
그러게 다 알면 소수로 움직이는 것보다는 안전할텐데... -
546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12:54:12사실 일상으로서 누군가에게 공유하려고 했는데 기회가 없었다고 합...(흐릿)
-
547 해련 ◆JAJ1SR6rm. (7287741E+5) 2018. 7. 28. 오후 12:55:11>>546 (룸곡롲롲
-
548 샤론주 (5239026E+5) 2018. 7. 28. 오후 12:57:01>>546 크흨ㅜㅜㅜㅜㅜㅜ
샤롱이 상태가 들 메롱했어도...(손수건 깨물) -
549 카운티아주 (1199678E+5) 2018. 7. 28. 오후 12:58:49한번 남은 방해의 기회를. 어느 타이밍에 써야할까요- 흐음
-
550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1:04:42일단... 5턴째에 역행을 발동할 거라서..카운티아도 그때 메테오를 날려서 폭딜을 넣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토와주가... 참가가 가능할진 모르겠는데...참가를 한다고 한다면...안정적이긴 한데.....음...음.... 애매하네요. 일단 역행 발동하고 폭딜에 집중을 한 후에, 6턴째에 방해를 쓰면... 일단 2번은 슈엘이 탐색이 가능하지 않을까...예상을 해봅니다.
-
551 카운티아주 (1199678E+5) 2018. 7. 28. 오후 1:09:53메테오-!! 체력 너무 많아 ㅠㅠ
-
552 샤론주 (5239026E+5) 2018. 7. 28. 오후 1:12:41Aw 깨운해라(샤워끝-!)
카운티아주! 아직 일상 구하고 있으면 샤롱이랑 돌릴래? -
553 카운티아주 (1199678E+5) 2018. 7. 28. 오후 1:16:04앗 마침 딱 게임이라도 켜볼까 망설이던 참이었어요!
-
554 샤론주 (5239026E+5) 2018. 7. 28. 오후 1:17:33>>553 오오 기가 막힌 타이밍이었구나!>:3 선레는 역시 다이스로?
-
555 카운티아주 (1199678E+5) 2018. 7. 28. 오후 1:19:08.dice 1 2. = 1
1. 저
2. 샤롱주 -
556 카운티아주 (1199678E+5) 2018. 7. 28. 오후 1:19:35선레의 저주에서 피해가는걸 보는게 너무 드물ㄷ..
원하시는 상황 있나요? -
557 알파주 (3505044E+5) 2018. 7. 28. 오후 1:20:50도서관 갔다온 알파주 재갱이에요! 으에에에에 더워어어어... 에어컨...
-
558 샤론주 (5239026E+5) 2018. 7. 28. 오후 1:21:03절묘한 선레의 저주...! 어떤 상황이든 좋아! 편한 대로 부탁할게;>
-
559 샤론주 (5239026E+5) 2018. 7. 28. 오후 1:21:59알파주 안녕!
-
560 카운티아주 (1199678E+5) 2018. 7. 28. 오후 1:24:23어서오세요
-
561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1:26:58어서 오세요! 알파주!! 그리고 슈엘주는 슬슬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
562 알파주 (3505044E+5) 2018. 7. 28. 오후 1:26:58오늘이벤트는 어찌될까 궁금하네요! 저는 무조건 닥돌이지만요! (지능없음
-
563 카운티아 (1199678E+5) 2018. 7. 28. 오후 1:27:38".........."
저는 앉아있었습니다. 달을 바라보며.. 자주 앉던 바위위에 앉아서 맘편히 아무런 표정도 짓지 않고 달을 구경하고 있었습니다.
할 게 없네요. 정확히는 무엇을 할 의미를 모르겠다는것이지만요. 요즘들어 하는거라곤 훈련밖에 없습니다.
"피곤한건가..."
다른 사람들 앞에서 웃어주는것도 여간 피곤한게 아닙니다. 웃고싶지 않은데 웃는다는건 예전에도 똑같았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느낌이랑은 또 다른거 같았습니다.
"...."
저는 잠시 눈을 감았습니다. -
564 샤론주 (5239026E+5) 2018. 7. 28. 오후 1:27:41다녀와 슈엘주!
-
565 카운티아주 (1199678E+5) 2018. 7. 28. 오후 1:27:53다녀오세요~
-
566 알파주 (3505044E+5) 2018. 7. 28. 오후 1:30:41슈엘주 다녀오세요!
-
567 키티 ◆AqXmlOYXRM (9317595E+6) 2018. 7. 28. 오후 1:37:17공유가 됩니다 ^^! 아시녹스가 다음날에 또 꿈 속에 나타나서 야 못봤던거 보여드림 하면서 보여줬습니다.
현재 아시녹스의 근황은..
아시녹스: (닉스가 멸망하는 꿈 속에서 거대 괴수의 어깨 위에 앉아있음) 가라, 멸망 1호!! (????) -
568 샤론 - 카운티아 (5239026E+5) 2018. 7. 28. 오후 1:38:26저녁밥을 먹고, 소화라도 시킬 겸 운동을 나온 샤론은, 오늘도 아지트 주변 뺑뺑이를 돌다 지쳐 발이 가는 대로 걷고 있었다.
비록 낮에는 안개에, 여름의 열기에, 마치 자신은 만두요, 이 세상은 만두찜기가 아닌가 하고 의심할 정도의 불쾌지수를 자랑하는 영지였지만, 그나마 밤에는 습할 지언정 덥지는 않았다.
차라리 트레이닝 시간대를 밤으로 바꿔야 하나, 그런 생각을 하면서 발 가는 대로 마음가는 대로 걷고 있던 샤론은, 금방 카운티아와 만났던 바위에 도착했고, 달을 구경하는 카운티아를 볼 수 있었다.
"안녕하세요, 카운티아 씨."
샤론은 나지막한, 그러나 그녀의 귀에는 닿을 정도의 음량으로 그녀에게 말을 걸었다.
"오늘도 또 여기서 뵙네요." -
569 샤론주 (5239026E+5) 2018. 7. 28. 오후 1:42:22>>567 안녕 키티! 오오! 신의 조각 찾기에 협력할 수 있겠구나!
근데 아시녹슼ㅋㅋㅋㅋㅋㅋㅋㅋ -
570 카운티아 - 샤론 (1199678E+5) 2018. 7. 28. 오후 1:43:54".......""
이런 상태가 되고나서 후각도 꽤나 예민해졌는데요. 귀가 좋은편이라 예전엔 소리로 누가 다가오는지 판별할 수 있었습니다만.
요즘은 소리와 더불어 냄새로 누가 다가오는지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목소리를 듣기전에 이미 누가 도착했는지 알 수 있다는거죠.
"안녕하세요."
저는 눈을 뜨며 샤론양을 보고 인사했습니다. 조금, 아주 조금이지만 어색하게도 웃는것도 무표정한것도 아닌 눈이 되었기에 저는 느릿하게 눈을 감았습니다.
"산책중이셨나요?" -
571 카운티아주 (1199678E+5) 2018. 7. 28. 오후 1:44:08어서오세요
-
572 키티 ◆AqXmlOYXRM (9317595E+6) 2018. 7. 28. 오후 1:47:52쌓인게 많았나봅니다......맞다. 드림 브레이커 하신 분..음..
제가 지금 클리어 턴이 있던 노트가 날아갔거든요. 혹시 다시 말씀해주실 분 계시나요?
4턴: 선택 스킬 강화권
5턴: 패시브 포함 개인 무기
6턴: 액티브, 패시브 스킬 포함 개인 무기 -
573 백야주 (8490069E+5) 2018. 7. 28. 오후 1:49:59백야주 갱신이에요!! 어어.... 아마도 4턴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그리고 캡틴...(보듬보듬)
-
574 샤론주 (5239026E+5) 2018. 7. 28. 오후 1:51:09백야주 안녕!
샤롱이랑 휴는 4턴째였어! 아이구 캡...(토닥토닥) -
575 카운티아주 (1199678E+5) 2018. 7. 28. 오후 1:52:21어서오세요
-
576 해련 ◆JAJ1SR6rm. (7287741E+5) 2018. 7. 28. 오후 1:52:49해련은 4턴임미다!
-
577 키티 ◆AqXmlOYXRM (9317595E+6) 2018. 7. 28. 오후 1:52:57바아아아안갑습니다! 그리고 어서오세요!
-
578 백야주 (8490069E+5) 2018. 7. 28. 오후 1:53:33야호 밬가워요!!
집에 돈벌레가 있네용... :3 1년 정도 안 보이더니... 1년 사이에 자손을 번식한건가(갸웃) -
579 샤론주 (5239026E+5) 2018. 7. 28. 오후 1:54:43>>578 히이이잌 돈벌레!!! 놀랐겠다...(토닥토닥)
-
580 키티 ◆AqXmlOYXRM (9317595E+6) 2018. 7. 28. 오후 1:57:36
-
581 해련 ◆JAJ1SR6rm. (7287741E+5) 2018. 7. 28. 오후 1:58:01>>578 돈벌레...(흐릿
저도 최근에 우연찮게 바닥 보는데 뭐 먼지덩어리 같은게 이리저리 움직이길래..어디서 바람이 불어서 저게 흩날리나 했다가...
돈벌레라는 걸 알고 잠시 멈춰있었다는.. -
582 키티 ◆AqXmlOYXRM (9317595E+6) 2018. 7. 28. 오후 1:59:47그래도 돈벌레는 바선생이나 모기나 거미를 잡아먹는다고 하더라고요. ';3
징그러운 건 어쩔 수 읎지만... -
583 토와주 (6915739E+4) 2018. 7. 28. 오후 1:59:51잠깐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아시녹스 짱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72 토와도 4턴까지 갔습니다!! :3 -
584 리힌주◆/vR5gm5O3. (5092503E+5) 2018. 7. 28. 오후 2:00:49카멜슈엘 빼고는 다 4턴이었던 것 같은 기억이..(아닐지도 모름)(쓰레기 기억력)
갱신합니다아.. 다들 안녕하세요- 머리가.. 머리가아..(츄욱) 으윽... 잘 때 이렇게 바람이 블어주란 말입니다.. (흐늘) -
585 토와주 (6915739E+4) 2018. 7. 28. 오후 2:01:09>>580 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짤ㄹ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익ㄱ 진짜 돈처럼 생겼으면 멸종당하지 않았을까요....(흐릿) -
586 백야주 (8490069E+5) 2018. 7. 28. 오후 2:02:43토와주 어서오세욥!!!
앗앗 맞아요 돈벌레 익충이에용!!!:3
저희 집에서는 1년에 한 번 꼴로 한, 두 마리 씩 보이는 녀석인데 유충 한 마리가 보여서 바퀴벌레가 안 보이는 이유를 납득했어오:3
저희 집 햄쥐님이 산책하다가 냠냠 하지만 않는다면 오케이랍니다... :3c -
587 리힌주◆/vR5gm5O3. (5092503E+5) 2018. 7. 28. 오후 2:02:48숫자가 1이 아니라 5였다면 분명 멸종당했을거야..
외국 버전이면 100달러려나요..(농담) -
588 백야주 (8490069E+5) 2018. 7. 28. 오후 2:03:09리힌주 어서오세요,!!
아앜ㅋㅋㅋㅋㅋㅋㅋ캡틴 짤잌ㅋㅋㅋㅋㅋㅋㅋ -
589 토와주 (6915739E+4) 2018. 7. 28. 오후 2:06:35>>586 맞슴니다 딱히 나쁜 짓은 안.....하는데 으아악 너무 무시무시하게생겼어요...!!!!(쫄-보)
그래도 가끔 보인다니까 다행이네요! :3
앗....그리고 햄쥐님........햄쥐님........(흐려짐)
리힌주도 안녕하세요!!!!!
앗 그러고보니까 저도 슈엘이랑 카멜리아 빼고 4턴이라고 기억하고 있어욥!
앗 그런데 리힌주 괜찮으세요...??? ;ㅇ; -
590 백야주 (8490069E+5) 2018. 7. 28. 오후 2:08:14그리고 리힌주 괜찮으세요?;ㅁ;)
-
591 샤론 - 카운티아 (5239026E+5) 2018. 7. 28. 오후 2:12:09언젠가 제대로 이야기를 나눴던 황자와 닮은 검은색 자위에 자리한 하얀 눈동자가 잠시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것을 바라보던 샤론은, 산책중이었냐는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네, 운동도 겸해서요. 낮에는 도저히 의욕이 나지 않아서 여름이 지나가기까진 차라리 밤에 해야겠다 싶더라구요."
더운 걸로 모자라 안개로 푹푹 찐다니, 이 점은 도저히 좋아지지가 않아요, 라고 나직이 투덜거리며, 샤론은 달리느라 헐거워진 머리끈을 풀어내고 다시 머리를 모아 높이 묶었다.
슈엘하고는 화해할 수 있었을까? 하는 궁금증이 고개를 들었지만, 샤론은 굳이 묻지는 않았다.
두 사람 사이의 일이니 자신이 관여할 자격은 없다는 생각도 있었고, 그녀의 분위기가 평소와 다르지 않나 하고 느낀 이유도 있었다.
"...옆에 앉아도 될까요?"
샤론은 그녀와 처음 단둘이 이야기했을 때처럼 나직이 양해를 구하며 그녀를 바라보았다. -
592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2:12:22후후후...밥 다 먹고 잠시 갱신합니다! 보상은...슈엘과 카멜리아를 빼면 전부 4턴이 맞습니다. 그때 참가한 분들 중에서는 말이에요. 슈엘과 카멜리아가 5턴이고요!
아무튼...이렇게 말을 한 후에 제가 좀 입금을 할 곳이 있어서 잠시 또 나갔다오겠습니다. 아아..(창밖으로 본다) 전...전..끝이에요..이제...아무튼 갔다올게요..(흐릿) ㅎ -
593 샤론 - 카운티아 (5239026E+5) 2018. 7. 28. 오후 2:13:41토와주 리힌주 어서와! 리힌주 머리 괜찮아...?!
>>586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햄쥐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94 리힌주◆/vR5gm5O3. (5092503E+5) 2018. 7. 28. 오후 2:14:11어제 자기 전에 오렌지 쥬스를 쭉 마시고 이 닦고 잤는데 그게 스크류엿대요! 아니 왜 그걸 유리병에 담아놔...우리집에 미성년자 있어..(혼-란)
그래서 아직도 흐늘흐늘.. -
595 세에레 - 앨런 (5798098E+6) 2018. 7. 28. 오후 2:14:33향이 솔솔 피어올라 그녀의 코끝을 찔렀다.
말 없이 입을 꾹 다문채 그의 말을 듣던 그녀는 이 불편한 침묵을 깨부수듯 물어오는 그 목소리에 불현듯 들려오는 백색소음과 함께 갸우뚱 고개를 기울기고선 입을 열었다.
"글쎄요, 좋아하는 게... 있을까요."
사람이라면 보통 그런 것 한 두개쯤은 으레 있기마련이었다.
하지만 그녀는?
아니, 그 날 이후의 그녀는?
줄 곧 그런 것 따위 생각해본적이 없었으니까 대답할 수도 없었다. 대답할 수 없었으니까 다시 한 번 이 불편한 침묵이 주변을 메우기 시작한 것이었다.
-...시절, 가끔 상인이 판매하러...
무슨 물건인가요? 하고 묻는 그녀의 물음에 대답하기 시작한 그는 그녀가 보기에도 과한 친절을 베푸듯 향초의 모양새까지 하나하나 설명하기 시작했고, 그의 말에 끝나기도 이전에 여전히 미소를 머금고있던 그녀가 대뜸 손을 뻗으며 말을 내뱉었다.
"과친절이에요."
무척이나 초연한 그 말투로 그의 말을 끊은것이었다.
//갱신과 함께 답레에요~
죄송합니다 앨런주... 요 근래 좀 많이 바빴던지라...(흐릿) -
596 리힌주◆/vR5gm5O3. (5092503E+5) 2018. 7. 28. 오후 2:14:44살아 다녀와요 슈엘주..(손수건 흔들)
-
597 리힌주◆/vR5gm5O3. (5092503E+5) 2018. 7. 28. 오후 2:15:04어서와요 세에레주-
-
598 샤론 - 카운티아 (5239026E+5) 2018. 7. 28. 오후 2:15:36슈엘주 다녀와!!
여긴 왠지 밖에서 우르릉 하고 천둥이 치고 있다.....;> -
599 세에레 - 앨런 (5798098E+6) 2018. 7. 28. 오후 2:16:25다들 반가워요~
천...둥이라니... 비가 오려고 그러는걸까요...? -
600 리힌주◆/vR5gm5O3. (5092503E+5) 2018. 7. 28. 오후 2:17:05천둥.. 비가 오려나. 여기는 잔뜩 흐리네요.. 소나기가 올 거면 확 왔으면 좋을 텐데..
-
601 샤론 - 카운티아 (5239026E+5) 2018. 7. 28. 오후 2:17:53세-레주 안녕!
>>599 그런것 같기도 하고! 빨간달은 못보겠군...(아련) -
602 카운티아 - 샤론 (1199678E+5) 2018. 7. 28. 오후 2:20:32피곤하네요
"확실히 낮에는 덥죠."
저는 눈을 감은채로 입꼬리를 올려 미소를 지어보이고는 잠시 침묵을 유지했습니다.
머리를 묶는듯한 소리라던가. 혹시 이대로 가주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했었던거 같습니다만 들려오는 질문은 제 기대를 벗어났습니다.
"그럼요."
저는 가볍게 미소지으며 그렇게 답하고는 눈을 감은채로 달로 시선을 옮겼습니다.
예전엔 대화할때 웃는상을 유지했다면 지금은 필요할때만 미소지을 뿐입니다. 별 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그저 필요성을 못 느낄뿐. -
603 키티 ◆AqXmlOYXRM (9317595E+6) 2018. 7. 28. 오후 2:32:38하느님 부처님 알라님 아르테미시아님을 비롯한 신 여러분(?) 제가 지금부터 우르스를 돌건데요 어제처럼 저 혼자 9억 딜 넣지 않게 해주세요 제발...
-
604 샤론 - 카운티아 (5239026E+5) 2018. 7. 28. 오후 2:34:34"전엔 안개가 껴 있으면 덜 더울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더라구요."
담담하게 대답하면서도, 샤론은 묘한 위화감을 느끼며 카운티아를 바라보았다. 어떤지 지금의 카운티아는 지난번에 만났을 때보다 더 말수가 적어든 듯 했다. 그렇다고 그녀가 움츠러있는 듯 했냐면, 그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샤론의 추측은 그녀가 감정을 잃어버렸다는 결론에는 도달하지 않았다, 어딘가 공허해보일 지언정, 그녀는 지금 미소짓고 있었기에.
샤론은 카운티아의 승낙에, 감사인사와 함께 그녀의 옆에 가볍게 걸터앉았다. 옅게 흐르는 안개 사이로 비쳐드는 달빛을 바라보다, 샤론은 넌지시 물었다.
"요즘은 어떻게 지내셨어요?"
자신은 이틀간이지만 칩거하고 있었기도 하고, 그 이후로도 그녀를 만날 기회가 없었기에, 이상한 질문은 아니겠지, 하고 생각하며, 샤론은 조용히 카운티아의 대답을 기다렸다. -
605 백야주 (8490069E+5) 2018. 7. 28. 오후 2:35:35화, 화이팅에요 캡틴..!!! 우르스... 저어는 저번에 메이플 켜서 갔다가 바로 순삭당한 기억이 있네용:3
슈엘주 어서오시고 다녀오세요!!
그으리고 스크류드라이버..(동공지진) -
606 샤론 - 카운티아 (5239026E+5) 2018. 7. 28. 오후 2:35:49>>603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내 키티...!!
앗 진짜 비온다 막 쏟아붇고 있어! 오늘은 두문불출하라는 신의 계시군! -
607 리힌주◆/vR5gm5O3. (5092503E+5) 2018. 7. 28. 오후 2:38:32화이팅이에요 캡..(토닥)
-
608 백야주 (8490069E+5) 2018. 7. 28. 오후 2:41:10호에엑 샤론주 천둥이.... 괜찮으신가요..?88
-
609 카운티아 - 샤론 (1199678E+5) 2018. 7. 28. 오후 2:42:04"그런가요."
뭐라고 답해야할까요. 딱히 위로를 해야될 대사도 아닌거 같으니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하게 느껴질 대목은 아니니까요.
저는 옆에 앉는 소리에 잠시 그쪽을 바라봤다간, 요즘 어떻게 지냈냐는 소리에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냈더라..?
"특별한 일은 없었던거 같아요."
음, 맞는 말입니다. 저는 요 근래 특별한 일을 겪은게 없으니까요. 그저 다음 전투에 대한 대비를 한 게 전부입니다.
"아무래도 사건이나 전투할때 외엔... 그다지 뭔가 있진 않으니까요." -
610 샤론주 (5239026E+5) 2018. 7. 28. 오후 2:42:09>>608 집에 있으니 다이죠부! 걱정마;>
-
611 엘리자베스주 (8850863E+5) 2018. 7. 28. 오후 2:42:51자다 깼더니 비가..??
-
612 키티 ◆AqXmlOYXRM (9317595E+6) 2018. 7. 28. 오후 2:42:58신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걸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딜킹을 살리라고... -
613 엘리자베스주 (8850863E+5) 2018. 7. 28. 오후 2:44:22>>612 헉 캡틴... 9ㅁ8!!!!(토닥
-
614 토와주 (9486287E+6) 2018. 7. 28. 오후 2:44:42
키티의 우르스 삥뜯기를 염원하는 마음에서 곰 영상을 가져왔으나 때는 이미.................(숙연)
앗 밖에 비오나요!!! :ㅇ -
615 샤론주 (5239026E+5) 2018. 7. 28. 오후 2:48:18엘리주 안녕!
아이고 키티ㅜㅜㅜㅜ
>>614 어엌ㅋㅋㅋㅋ 저 영상 커엽지ㅋㅋㅋㅋㅋㅋ -
616 엘리자베스주 (8850863E+5) 2018. 7. 28. 오후 2:54:16>>614 여기는 오네요, 조금씩 추적추적... :)
>>615 안녕하세요~ -
617 백야주 (8490069E+5) 2018. 7. 28. 오후 2:55:03엘리자베스주 어서오세요!!
그리고 키티....88(부둥부둥 -
618 이름 없음 (6902307E+5) 2018. 7. 28. 오후 2:55:13
-
619 샤론주 (5239026E+5) 2018. 7. 28. 오후 2:56:51>>618 (냠) 어서와!
-
620 이자요이 네코마타 (5781835E+6) 2018. 7. 28. 오후 2:57:37우르스의 모든 블랙셋이 트롤러는 아니다. 하지만 우르스의 모든 트롤러가 블랙셋을 입는다.
-
621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2:58:26샤론주가 나를 먹으려고 했어...(흐릿(파들파들(거리 멀리 두기)
그리고 어서 오세요...! 네코마타주! -
622 키티 ◆AqXmlOYXRM (9317595E+6) 2018. 7. 28. 오후 3:00:30결국 3판 다 클리어는 했습니다. 썩을 새끼들.
어떻게 나랑 딜 2위랑 딜 차이가 세배 가까이 날 수 있지? -
623 리힌주◆/vR5gm5O3. (5092503E+5) 2018. 7. 28. 오후 3:00:33슈엘주랑 네코마타주랑 어서오세요-
으으..한 두시간만 더 잘래요..(잘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잠깐 잠수를.... -
624 엘리자베스주 (8850863E+5) 2018. 7. 28. 오후 3:00:37>>618 음? 이게 뭔가요? 슈엘주 네코마타주 어사와요~
-
625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3:01:39안녕히 주무세요! 리힌주! 그리고 레주는 수고하셨습니다!
>>624 참치구이입니다! -
626 이자요이 네코마타 (5781835E+6) 2018. 7. 28. 오후 3:01:57다들 반가워요...(흐느적
-
627 엘리자베스주 (8850863E+5) 2018. 7. 28. 오후 3:03:55>>625 !!!! 그렇군요.. 참치구이 처음 봐요. (신기)
리힌주 굿나잇~ 캡틴 수고하셨어요!
-
628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3:08:06으음...으으음..더워서 그런지 기력이 없습니다. 정신차려라....슈엘주...! (셀프 뺨치기)
-
629 샤론주 (5239026E+5) 2018. 7. 28. 오후 3:10:21샤론은 카운티아가 자신의 질문에 대해 고민하는 동안 잠자코 그녀의 대답을 기다렸고, 이내 고개를 끄덕였다. 하긴, 동료들과의 사이에서도 눈에 띄는 일이 일어나는 경우는 적으니까. 그들 사이의 일이기도 하고.
샤론은 자신의 한주간을 돌아보았다. 이틀이나 방에 틀어박혀있다가 자신의 원수가 한명 더 있다는 걸 알게 되기도 했고, 또... 자신만 유독 복잡한 일주일을 보냈나, 하는 생각을 떠올리며 입을 열었다.
"하긴요, 지난주는 유독 큰 일이 있었지만 그래도 이번주는 꽤 평온했던 것 같아요."
이틀간 칩거하고 나온 뒤엔 운동을 좀 더 열심히 하게 된 것 빼고는 평온하게 지내게 된 것을 떠올리며 그렇게 말한 샤론은, 카운티아에게로 시선을 돌리고서는 긴가민가했지만, 말을 꺼내보기로 했다.
"왠지 지난번에 뵈었을 때랑은 분위가 조금 다르시지 않나 싶어서 여쭤봤었어요."
지금의 카운티아는 평온해보이기는 했지만, 지난번에 만났을 때와는 확연히 분위기가 달랐다. 기분 탓이려나.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샤론은 자신의 내면만이 아닌, 동료들을 제대로 살피자고 마음 먹었기에, 그 모습을 모른 척 할 수는 없었다.
>>621 맛나보이기에 그만!;>
슈엘주 네코마타주 안녕! 리힌주 잘자! -
630 샤론주 (5239026E+5) 2018. 7. 28. 오후 3:10:59그리고 고생했어 키티...!
앗 또 나메실수... -
631 백야주 (8490069E+5) 2018. 7. 28. 오후 3:11:16모두 어서오세요! 리힌주 잘자요!!
-
632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3:12:06이렇게 된 이상..참을 수 없습니다! 봉인해제로 수박을 꺼내야겠어요.
-
633 샤론주 (5239026E+5) 2018. 7. 28. 오후 3:17:50수박 맛있겠다...!(꿀꺽)
-
634 카운티아 - 샤론 (1199678E+5) 2018. 7. 28. 오후 3:19:02여황이 나타나고, 황녀가 납치당하고, 확실히 얼마 전까지만해도 여러가지 있었고 조금은 나쁜 기분이 들었던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지금에와서 그런것은 결국 기억의 파편에 지나지 않게 되었으니까요. 어떤 느낌이라고 설명해야할까요
제 3자의 입장에서 '카운티아'라는 여자의 기록을 읽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곧 다시 싸움이 시작되겠지만, 평온함을 즐기는것도 나쁘지 않겠죠."
아마 조만간, 다시 영주와 대면하게 될겁니다. 자신은 둘째치고 다른 이들은 충분히 휴식해두는게 좋겠지요.
저는 어느새 미소짓는걸 까먹고 있었기에 담담하게 이야기하다가 샤론양의 말에 눈을 가늘게 떴습니다.
"마음을 비워서 그렇게 보일지도 모르겠네요."
후후, 저는 무미건조하게 웃었습니다. 틀린 말은 아니지요.. 마음을 비웠다. 하지만 이 말만 듣고 결론에 도달하기란 힘들테니 저는 애매모호하게 말했을 뿐입니다. -
635 백야주 (8490069E+5) 2018. 7. 28. 오후 3:20:59수박....(부럽)
아 그러고보니 저도 어제 수박주스를 만들었었죠.. :3c 다녀올게욥!! -
636 샤론주 (5239026E+5) 2018. 7. 28. 오후 3:22:51다녀와 백야주!:>
-
637 카운티아주 (1199678E+5) 2018. 7. 28. 오후 3:23:13다녀오세요-
-
638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3:24:51다녀오세요! 백야주...!! (수박을 얌얌 먹으면서)
-
639 백야주 (8490069E+5) 2018. 7. 28. 오후 3:25:36다녀왔읍니다!!>:3
과일주스는 만들고 치우는 귀찮음만 빼면 정말 좋아오:3 -
640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후 3:29:35갱신합니다! 모두들 안녕하세요!
-
641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3:29:45역시 이런 더운 여름에는 수박이 최고입니다...! 후후후...!
-
642 카운티아주 (1199678E+5) 2018. 7. 28. 오후 3:30:16어서오세요~
수박 나도 먹어야지. (더움 -
643 샤론주 (5239026E+5) 2018. 7. 28. 오후 3:30:17백야주 사파야주 어서와!
-
644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3:32:08어서 오세요! 사파이어주! 백야주!
-
645 백야주 (8490069E+5) 2018. 7. 28. 오후 3:33:22사파이어주 어서와요!!
-
646 백야주 (8490069E+5) 2018. 7. 28. 오후 3:36:17저는 동생한테 물건 전달하러 갔다 올게요!!
-
647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후 3:37:45벌서 오후 세시...시간 잘 가네요...
앗 백야주 잘 다녀오세요! -
648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3:41:59다녀오세요!! 백야주...!! 그리고...시간...주말은 특히 더 잘가는 것 같아요. 정말...
-
649 샤론 - 카운티아 (5239026E+5) 2018. 7. 28. 오후 3:42:20"네, 다음 영주하고 싸우기 전까지는 충분히 준비가 필요할 테니까요."
전투의 채비든, 마음의 준비든요. 샤론은 동의한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아직은 시간이 남아있음에 감사했다.
제 친구가 건네준 정보로 인해 자신을 일으킬 수 있었고, 이후에도 마음을 가다듬을 수 있었지만, 생각할 시간은 여전히 필요했으니까.
마음을 비웠다는 말에, 샤론은 카운티아를 바라보았다. 역시 아무 일이 없으셨던 건 아닌가. 그 무미건조한 미소를 바라보던 샤론은, 곰곰히 생각하다 입을 열었다.
"마음을 비우셔서 분위기가 달라지셨던 거군요. ...확실히 지금은 그런 게 필요한 때인 것 같아요. 지난주에는 꽤 큰 일이 있었고... 너무 많은 생각을 끌어안고 있으면 생각하는 것도 잘 되지 않으니까요."
그런 생각들을 덜어내는 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서도요, 라고 말하며 멋적게 웃었다.
마음을 비우는 것 이상의 변화가 그녀에게 있었다고 생각은 했지만, 먼저 말하지 않는 내용을 더 캐묻기도 그랬기에, 더 묻지는 않고서 대화를 이어가는 방법을 택한 것이었다. -
650 샤론 - 카운티아 (5239026E+5) 2018. 7. 28. 오후 3:42:41다녀와 백야주!:>
-
651 샤론 - 카운티아 (5239026E+5) 2018. 7. 28. 오후 3:43:41>>647-648 그러게...! 한시쯤 카운티아주랑 돌리기 시작했던 것 같은데 시간의 흐름 ㄷㄷ해...!
-
652 루시스주 (3438956E+5) 2018. 7. 28. 오후 3:44:16번개가 치는군요.
Thㅓㄴ더!
여담으로 번개 치는 날 이 곡이 생각난다니까 친구들한테 영감님 취급당했습니다. -
653 루시스주 (3438956E+5) 2018. 7. 28. 오후 3:45:40
좀! -
654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후 3:46:42루시스주 어서와요!
-
655 샤론 - 카운티아 (5239026E+5) 2018. 7. 28. 오후 3:47:09루시스주 안녕!
-
656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3:47:15어서 오세요! 루시스주!
-
657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후 3:47:17여긴 번개...는 치지 않는 것 같아요...
-
658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3:48:32번개라....여긴 그냥 맑기만 엄청 맑답니다..!
-
659 루시스주 (3438956E+5) 2018. 7. 28. 오후 3:49:37다들 안녕하세요.
번개를 뚫고 파전 재료를 사서 돌아왔습니다. -
660 샤론 - 카운티아 (5239026E+5) 2018. 7. 28. 오후 3:50:00샤롱주 있는 곳도 갑자기 비가 멈추더니 개어버렸어!
-
661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후 3:50:18>>659 무사히 귀가하셔서 다행이에요!
-
662 샤론 - 카운티아 (5239026E+5) 2018. 7. 28. 오후 3:50:24>>659 오우 고생했네...!
-
663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3:50:48여러모로 고생이 많으셨습니다..루시스주...;w;
-
664 샤론 - 카운티아 (5239026E+5) 2018. 7. 28. 오후 4:16:46샤론님의 혐관대사는
[너는 나를 믿지 않네. 뭐, 피차일반이지만.] 입니다.
샤롱: ...사에나 레오네나 여황이 날 믿거나 말거나 아무래도 좋은데?(흐릿)(갸우뚱)
샤론 클라인님의 혐관대사는
[난 네가, 정말 혐오스러워.] 입니다.
#혐관_대사
https://kr.shindanmaker.com/811449
샤롱: 이건 인정.
샤론:
120 50m,100m 달리기를 한다면 기록은 어느정도? 각각 약 7.34초, 15.6초.
220 개vs고양이? 둘다 좋아하지만 굳이 고르라면 고양이
221 세계관이나 스토리 안에서 캐릭터의 역할은? 모르겠..... 성장하는 복수귀?
간만에 진단! -
665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4:19:072번째 혐관대사는 너무나 확실한 혐관대사로군요...!! (엄지척)
-
666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후 4:20:07사파이어 폰 블루로즈님의 혐관대사는
[마지막으로 할말은 없어요? 응, 당연히 있겠지. 근데 안들어줄거야.] 입니다.
#혐관_대사
https://kr.shindanmaker.com/811449
이 진단 은근 잘 맞는 것 같기도 하고...
사파이어님의 혐관대사는
[내가 당신 사랑했는데. 당신은 아니었나봐?] 입니다.
#혐관_대사
https://kr.shindanmaker.com/811449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사퍄 : 이건 아닌 것 같네요...(절레절레 -
667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후 4:21:40>>664 제가 보기에도 두 번째건 잘 맞는 것 같네요...(끄덕
이 진단은 풀네임을 넣으면 싱크로율이 올라가는 진단인 걸까요... -
668 샤론 - 카운티아 (5239026E+5) 2018. 7. 28. 오후 4:23:12>>665 그러하다! 샤롱 성격상 그 세명 만나면 절로 나올지 몰라...;>
>>666 역시 성의 유무에 따라 극명하게 갈리는구나...!;> -
669 토와주 (9486287E+6) 2018. 7. 28. 오후 4:23:32토와 히라이님의 혐관대사는
[우습게도, 당신은 내 말을 곧이 곧대로 믿었나 봐요?] 입니다.
#혐관_대사
https://kr.shindanmaker.com/811449
ㅇㅓ....??? ^ㅇ^
얍 갱신함니다!!!!!! 으아아악 좋은 주말!!!! 오후!!!!입니다!!!!! >:3 -
670 샤론 - 카운티아 (5239026E+5) 2018. 7. 28. 오후 4:25:06샤론는/은 카드를 섞고 한 장을 뽑았다...
"호오... 이건 정의 카드로군. 거기에 역위치. 편견과 부정에 가득찬 카드지. 언젠가 기적을 마주하게 될테지."
아, 어느새 점술가가 사라졌다.
당신 손에 카드만이 남아있었다.
샤롱: 편견과 부정에 가득한데 기적을 마주하는 건 뭐지...
샤론 클라인는/은 카드를 섞고 한 장을 뽑았다...
"호오... 이건 악마 카드로군. 그리고 정위치. 사심에 묶여, 끝내 타락하고 말걸세. 큰 기회를 이미 놓쳐버리고 말았군."
아, 어느새 점술가가 사라졌다.
당신 손에 카드만이 남아있었다.
https://kr.shindanmaker.com/767815
샤롱: ...소름돋았어. (부르르)
-
671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4:25:13어서 오세요! 토와주...!! 그리고 사파이어의 혐관대사도....(끄덕) 풀네임이 잘 맞는 것 같은 느낌 아닌 느낌이네요...!
...슈엘은 슈엘 테일러로 해야 제대로 나오는건가..!(아님) -
672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4:25:58이 와중에 토와의 혐관대사는 어마무시하고..... 저 점술가는 아직도 일하고 있군요! 이 사이비..!
-
673 샤론 - 카운티아 (5239026E+5) 2018. 7. 28. 오후 4:26:20토와주 안녕!;>
>>667 오, 그런 걸 수도...!!
>>669 작두인가...!? -
674 샤론 - 카운티아 (5239026E+5) 2018. 7. 28. 오후 4:28:13>>671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크레프트로 해도 잘 맞을 지도!
>>672 샤롱: 아마 내가 예전(시트 처음 낸 시점) 그대로였다면 돌팔이는 면했을 지도.(끄덕) -
675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후 4:29:10토와주 어서와요!
>>670 돌팔이다 돌팔이! -
676 토와주 (9486287E+6) 2018. 7. 28. 오후 4:29:42토와님은 병아리를 원하는 만큼 소환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타락한 빌런입니다.
토와님은 임상실험에 참여했다가 능력을 얻었습니다.
당신의 야망은 세상에서 가장 부유해지는 것입니다.
토와님은 히어로 연합이 주의주시하고 있는 대상이며, 최근엔 음주운전 단속하는 경찰과 싸웠다가 잡혀서 일반 감옥에 갇혔습니다.
#나는_어떤_빌런일까
https://kr.shindanmaker.com/743172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찮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빌런 토와: (손에서 병아리 나옴)(????)
예이 안녕하십니까!!!! 으아악 졸았더니 머리가 멍하내오.... :3 -
677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4:30:21슈엘 크레프트 을/를 위한 시 하나,
내가 사랑받을 만한 자격이 있는 사람일까 그 근본적인 문제에 대한 의문이 생겼다.
그렇게 커다란 것을 아직은 작고 나약한 내가 버텨낼 수 있을지. 내가 정말 그래도 되는 사람인지.
/새벽 세시
#당신을_위한_짧은_시
https://kr.shindanmaker.com/754320
슈엘:...뭔데? 이거? (흐릿) -
678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후 4:30:53사파이어 폰 블루로즈는/은 카드를 섞고 한 장을 뽑았다...
"호오... 이건 절제 카드로군. 그리고 정위치. 견실한데다 주변과 좋은 조화를 이루지. 그대의 꿈은 주위를 파멸로 몰아넣을걸세."
아, 어느새 점술가가 사라졌다.
당신 손에 카드만이 남아있었다.
https://kr.shindanmaker.com/767815
사퍄 : ...(동공지진
않이 어째서.... -
679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4:31:05귀여운 병아리를 계속해서 생성시켜서 그것을 판 후에 부유해지는거군요...!!(??
-
680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후 4:31:41>>676 아닛 세상에...(동공지진
>>677 (흐으릿 -
681 샤론주 (5239026E+5) 2018. 7. 28. 오후 4:31:57>>675 현재 가능성은 제로지만 샤롱이의 맥거핀급 배드엔딩이 딱 저런 느낌일 것 같아서 소름돋았어...!;>
>>676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구 많이 피곤했구나;w;...(토닥토닥) -
682 샤론주 (5239026E+5) 2018. 7. 28. 오후 4:33:37>>677 에엣(흐으으릿)
>>678 역시 돌팔이로구나!! -
683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후 4:33:54앗 그리고 토와주 무리하지 않으시길...(토닥토닥
>>681 앗 그럼 아주 돌팔이는 아닌 걸까요... -
684 토와주 (9486287E+6) 2018. 7. 28. 오후 4:35:02>>677 오.........오오.......(팝그작)(???)
>>678 왜... 왜 칭찬하다가 악담하새오.... ;ㅇ;
>>67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n년 후 범세계적 양계장 사장이 됨)(???) -
685 샤론주 (5239026E+5) 2018. 7. 28. 오후 4:35:13샤론 클라인 을/를 위한 시 하나,
미안해. 나 당신에게서 잊혀지고 싶지 않아. 흐려지고 싶지 않아.
/새벽 세시
#당신을_위한_짧은_시
https://kr.shindanmaker.com/754320
샤롱: ? 뭐야 이거.
샤론 을/를 위한 시 하나,
내가 숨 쉬고 있는 한 순간 한 순간을 다 소중하게, 나를 더욱 좋은 사람이 되고 싶게 만드는 너에게. 나날이 행복한 사람이 되겠다고.
그렇게 행복한 너의 세상이, 너의 사람이 되겠다고 약속할게.
/새벽 세시
#당신을_위한_짧은_시
https://kr.shindanmaker.com/754320
샤롱: ...(사레들림) -
686 샤론주 (5239026E+5) 2018. 7. 28. 오후 4:36:13>>683 약간은?ㅋㅋㅋㅋㅋㅋ 근데 사파야 카드를 봤을 때 돌팔도가 더 높아보인다!;>
-
687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4:36:30>>678 아니....이 돌팔이가.....!! (동공지진)
>>685 (팝그작(팝그작(팝그작) -
688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4:37:26슈엘 테일러 을/를 위한 시 하나,
어느 누군가는 내게 잘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면서 살아가는 거라고.
그렇게 말해주면 안 될까.
/새벽 세시
#당신을_위한_짧은_시
https://kr.shindanmaker.com/754320
슈엘:.....(절레절레) -
689 샤론주 (5239026E+5) 2018. 7. 28. 오후 4:37:35>>687 어째서 팝그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샤롱: 뭐야 저 문구 무거워(쿨럭) -
690 토와주 (9486287E+6) 2018. 7. 28. 오후 4:37:50>>681 ....!!!!!!!! :ㅇ(진단 다시 보러감))
앗 아뇨 아직 무리는 안 했는ㄴ데..... 나가기 전까지 할 일이 없어서 멍하게 있는 중입니다.... (코쓱) -
691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후 4:38:05>>685 세상에...(팝그작
>>686-687 그러게요... -
692 리힌주◆/vR5gm5O3. (5092503E+5) 2018. 7. 28. 오후 4:39:48메디아님은 물건을 음속으로 던질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철없는 빌런입니다.
메디아님은 푸딩을 너무 많이 먹어서 능력을 얻었습니다.
당신의 야망은 자신을 막대한 이들에게 복수하는 것입니다.
메디아님은 히어로 연합이 가장 싫어하는 인물이며, 최근엔 견원지간인 한 히어로와 싸웠다가 이겼으나 사랑하는 사람을 적의 손에 잃었습니다..
#나는_어떤_빌런일까
https://kr.shindanmaker.com/743172
리힌 키갈님은 고양이를 만지면 그 고양이가 무기로 변하게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소시오패스 빌런입니다.
리힌 키갈님은 태어나자마자 능력을 얻었습니다.
당신의 야망은 세계정복입니다.
리힌 키갈님은 히어로 연합을 이간질하여 해산시켰으며, 최근엔 음주운전 단속하는 경찰과 싸웠다가 이긴 후 상대를 인질로 잡아 정부를 협박했습니다.
#나는_어떤_빌런일까
https://kr.shindanmaker.com/743172
어제밤에는 캣파이트 소리가 시끄러워서 꿈에서 고양이 소리 잔뜩이더만. 지금은 뭔가 문제인 경적 소리와 매미들이 절 깨우는군요..(흐느적)
리갱합니다아.. 다들 안녕하세요.. 아무 생각이 안 나요. 마치 눈떠보니 황금알을 낳는 거위와 일행들이 다 튀어버린 고양이쟝같은 기분이에오.. -
693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4:40:23어서 오세요! 리힌주...!! 그리고.....아닛....(동공대지진) 그...근데 괜찮은거세요?!
-
694 토와주 (9486287E+6) 2018. 7. 28. 오후 4:41:05토와 히라이 을/를 위한 시 하나,
한때 내 전부였던 사람아.
너를 사랑할 수 있었고, 네가 나를 사랑할 수 있었던 그 시간들에 매일 감사해.
/새벽 세시
#당신을_위한_짧은_시
https://kr.shindanmaker.com/754320
토와: ㅇ-ㅇ?(띠용)
토와:『 미묘하네요.... 』
>>685 (팝콘 뿌리면서 댄스)(????ㅋ -
695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4:41:56>>694 이쪽도 시가....(팝그작)
-
696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후 4:42:21사파이어 폰 블루로즈 을/를 위한 시 하나,
숨만 쉬어도 늘 함께 있다는 느낌에 나를 마음 편히 사랑하게 하던 나의 너는 어디에.
/새벽 세시
#당신을_위한_짧은_시
https://kr.shindanmaker.com/754320
사퍄 : 문구는 좋습니다만 당장 연애할 생각이 그다지 없다는 게 아쉽네요.
메타적으로 오너도 SL 지향이고 사퍄도 자신이 연애하는 데에는 관심이 없으므로... -
697 샤론주 (5239026E+5) 2018. 7. 28. 오후 4:42:24>>691 >> 694 어째서 사파야주랑 토와주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힌주 어서와! 아이구 피곤하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 -
698 토와주 (9486287E+6) 2018. 7. 28. 오후 4:43:00리힌주 어서오세요!!!! 그런데 괜찮......으십니까............. ;w;
-
699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4:43:31>>696 역시 진단은 재미로 보는 것이라고 하지요...!!
>>697 그거야 시의 내용이...(팝그작) -
700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후 4:44:30>>690 아 뭔지 알 것 같아요 그런 거...
앗 리힌주 어서와요! 아니 세상에...(동공지진(토닥토닥 -
701 리힌주◆/vR5gm5O3. (5092503E+5) 2018. 7. 28. 오후 4:46:09다들 안녕하세요-
잠이 오는데. 잠을 잘 수가 없어요..
리힌 을/를 위한 시 하나,
그 무엇도 기대하지 말라고 하죠. 애초에 기대를 하지 않으면 아플 일도 없을 거라고.
나는 차라리 마음껏 아파하고 마음껏 기대하겠습니다.
/새벽 세시
#당신을_위한_짧은_시
https://kr.shindanmaker.com/754320
리힌주: 뭐..뭣? 얘는 기대하지도 않고 사랑하지도 않는 나이트메어 레이디인데..? -
702 토와주 (9486287E+6) 2018. 7. 28. 오후 4:46:37>>69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슈엘ㅈ주 왜째서 팝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뺏어먹음)(??)
>>697 그거야 시의 내용이....!!!!!(2222)
>>696 으악 시 너무 좋은데 아련해요.... ;ㅇ; -
703 샤론주 (5239026E+5) 2018. 7. 28. 오후 4:46:38>>694 오오우(팝그작)
>>696 진단은 뭐가 나올 지 모르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
>>699 하긴 팝그작할만한 소재지!ㅋㅋㅋ -
704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4:46:57저것은 리힌의 숨겨진 마음이라던가...(??)
-
705 샤론주 (5239026E+5) 2018. 7. 28. 오후 4:47:55>>701 아이구 저런.....;w; 그나저나 시의 내용이(팝그작)
>>792 !!!(의문의 인정) -
706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후 4:48:59>>701 역시 진단은 재미로 해야...(끄덕
-
707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4:49:16>>702 아앗...!! 왜 제 팝콘 뺏어먹어요...!! (흐릿)
-
708 토와주 (9486287E+6) 2018. 7. 28. 오후 4:49:58>>701 리힌주......... ;ㅇ;(롬곡옾높))
-
709 샤론주 (5239026E+5) 2018. 7. 28. 오후 4:50:24샤론의 죽음 이후, 모두 충격이 커 보인다.
"다 끝났어. 끝났다고."
"마지막까지 영문 모를 일들만..."
"나한테만 죽기로 해 놓고."
샤롱: 마지막 무슨 말이에요(동공지진)
샤론 클라인의 죽음 이후, 모두 시든 것처럼 보인다.
"죽었다니까, 이미!"
"쓰러질 것 같아."
"외로워, 샤론 클라인."
https://kr.shindanmaker.com/745120
샤롱: 미, 미안합니다...(쪼그라듬) -
710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4:51:33>>709 슈엘:이 와중에 나한테만 죽기로 해놓고 누구냐.(흐릿)
-
711 리라주 (1366589E+6) 2018. 7. 28. 오후 4:51:41리라 아몬 을/를 위한 시 하나,
네가 다시 한 번 나의 안정이 되어주었으면 좋겠어.
내가 수없이 흔들리더라도 네가 나를 지탱해주었으면 좋겠어.
/새벽 세시
흐음...애매하구나.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
712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후 4:52:04앗 그리고...리힌주 무리하지 않으시길...(흐릿
>>709 역시 이 진단은 언제 봐도 묘하네요... -
713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후 4:52:45리라주 어서와요!
-
714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4:52:47어서 오세요! 리라주! 애매하다는 것은...음...누군가 지탱해줬으면 하는 이가 있다는 이야기? (??
-
715 샤론주 (5239026E+5) 2018. 7. 28. 오후 4:52:52>>710 유령 샤롱: 또 스파이가 있다던가... 는 아니겠지(흐으으릿)
리라주 어서와! -
716 리라주 (1366589E+6) 2018. 7. 28. 오후 4:53:24사실 조금만 더 일찍 돌아와서 '생일축하 받으실 분!!!!!'을 외치려고 했는데...:3c(????????)
-
717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4:54:04슈엘 크레프트의 죽음 이후, 모두 전부 연기였길 바라는 듯하다.
"네가 내 기분을 알기나 해?!"
"너는 지옥에 갔을 거야."
"믿기지가 않아."
https://kr.shindanmaker.com/745120
슈엘:...내가 아무리 너희를 이용했다지만 2번째는 너무한 거 아니야? (흐릿) -
718 리힌주◆/vR5gm5O3. (5092503E+5) 2018. 7. 28. 오후 4:54:31숨겨진 마음... 일 리가 업습니다..?
꾸며낸 마음이 저런 거라면 모를까욤..? -
719 샤론주 (5239026E+5) 2018. 7. 28. 오후 4:54:42>>716 (토닥토닥) 대신 곧 있으면 이벵에서 에이블을 만날지도!
>>712 그러게 뭔가 결과들이 묘해ㅋㅋㅋㅋㅋㅋㅋㅋ -
720 리라주 (1366589E+6) 2018. 7. 28. 오후 4:54:56>>714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을 정도로 신뢰하고 우정적으로 좋아하는 사람이 있기는 합니다 >.0(끄덕)
-
721 리힌주◆/vR5gm5O3. (5092503E+5) 2018. 7. 28. 오후 4:55:21다들 어서와요-
밤에 매미소리 때문에 잘 못 자는 느낌입니다..? -
722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후 4:55:28>>716 앗 그 말씀은 일상을 구하시려고 했다는...?
음 시간이 이러니 역시 애매하긴 하네요...
>>717 두 번째는 확실히...(동공지진 -
723 리라주 (1366589E+6) 2018. 7. 28. 오후 4:55:54>>717 안이 두번째 너무해..........;ㅁ;!!!!1
>>719 ...핫!(반짝) 위로 고마어오 샤롱주!!(부둥) -
724 샤론주 (5239026E+5) 2018. 7. 28. 오후 4:56:05>>717 어헠ㅋㅋㅋ... 두번째 너무해ㅋㅋㅋㅋㅋㅋㅋ
>>720 오오?! 누굴까나! -
725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후 4:56:41>>720 오오...누구일까요 그거...
>>721 저런... ;ㅁ; -
726 샤론주 (5239026E+5) 2018. 7. 28. 오후 4:57:10>>721 매미 요새 요란하지...(토닥토닥)
>>723 (부둥부둥 쓰담쓰담) 고맙긴!;> -
727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4:57:27>>720 리라가 만난 거 슈엘밖에 없잖아. 어디서 거짓말을....! (???)
아무튼...슬슬 이벤트 시간이 다가오는군요. 아까 개인 보상 다시 체크하시던데... 음... 창조주님이 짠하고 보내주시나...(그거 아님) -
728 토와주 (9486287E+6) 2018. 7. 28. 오후 4:59:01리ㅡ라주 어서오세요!!!!!! :▷
>>707 원래 팝콘은 뺏어먹는게 가장 맛있습니다!!!!! >:3(못됨)
>>716 으악ㄱ 두고보십쇼 언젠가 리라한테 격렬한 생일삠을 맞아버릴테니....!!!!(파들)(??)
>>720 호고고곡ㄱ 누굴까요...!!!! :ㅇ(기-대)
>>717 ㅋㅋㅋㅋㅋ두번째 진짜 너무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29 리라주 (1366589E+6) 2018. 7. 28. 오후 4:59:04>>722 그렇지요 이벤트를 위한 체력도 보충해야하고 ;ㅅ;
>>724-725 >>727 리라 과거에서 언급되었던, 같이 망명한 닉시인 것이 당연하겠죠? :3 후후후후후후후 플레이어블 눈호관 그런 거 아니라구!!!(끌려감)
>>726 (쓰담쓰담 받음)(파아아아아아) -
730 샤론주 (5239026E+5) 2018. 7. 28. 오후 5:00:25>>727 뿅하고 튀어나와서 선물이야! 하고...(아니다 이 샤롱주야)
샤론 님과 어울리는 연뮤 대사/가사는 모든게 달라. 저 햇살마저 눈부신 자유, 빛나는 평등. 사랑과 낭만을 부르짖는 곳.
#당신을위한연극뮤지컬가사대사
https://kr.shindanmaker.com/715944
샤롱: 그런 곳이 있어요?
샤론 클라인 님과 어울리는 연뮤 대사/가사는 이 세상은 헛소리를 발판으로 여기까지 온 거니까요.
#당신을위한연극뮤지컬가사대사
https://kr.shindanmaker.com/715944
샤롱: ...진짜?(흐릿) -
731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후 5:00:26>>729 앗 그렇군요...
-
732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5:00:42>>728 .......;w; (울먹울먹(울먹울먹)
>>729 역시...! 그래서 NPC쪽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적중했나! -
733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5:01:19>>730 플로...?
-
734 리라주 (1366589E+6) 2018. 7. 28. 오후 5:01:21
-
735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후 5:01:28>>730 동공지진
사파이어 폰 블루로즈 님과 어울리는 연뮤 대사/가사는 절망속에서 희망을 노래하라.
#당신을위한연극뮤지컬가사대사
https://kr.shindanmaker.com/715944
이건 나름 맞는 것 같기도 하네요...! -
736 샤론주 (5239026E+5) 2018. 7. 28. 오후 5:01:33>>729 아하 그 닉시였구나! (까치집 만들기)(?????)
-
737 리힌주◆/vR5gm5O3. (5092503E+5) 2018. 7. 28. 오후 5:03:19리힌의 죽음 이후, 모두 이성을 잃었다.
"빨리, 빨리 치료해 봐, 빨리! 할 수 있잖아!"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은 모두 나를 떠나."
"왜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했을까."
https://kr.shindanmaker.com/745120
리힌주:2번과 3번 누구야..
(유령)리힌: 누구죠.(무정) -
738 샤론주 (5239026E+5) 2018. 7. 28. 오후 5:03:23
>>735 오오 좋은 가사다!
찾아봤더니 노래도 좋더라;>! -
739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5:03:40>>737 (팝그작(팝그작)
-
740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5:04:05>>735 오오...오오오...아주 멋진 가사입니다...!
-
741 샤론주 (5239026E+5) 2018. 7. 28. 오후 5:04:08>>737 오오 0.0!!(팝그작)
-
742 리라주 (1366589E+6) 2018. 7. 28. 오후 5:04:48>>731-732 >>736 그으렇습니다!!(끄덕)
오오오오오 다들 진단결과가 흥미롭네오...:3(팝그작) -
743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5:05:47슈엘 테일러의 죽음 이후, 모두 아무렇지 않아 보인다.
"넌 아무렇지도 않아?"
"내가 뭐?!"
"그럼 안녕."
https://kr.shindanmaker.com/745120
슈엘:(역시 난 틀리지 않았어) -
744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후 5:06:18>>737 누굴까요...
>>738 앗 이런 곡이군요...좋은 곡이네요! -
745 토와주 (9486287E+6) 2018. 7. 28. 오후 5:06:50>>734 으아아악 생일축하가....... 너무.....!!!!!!(파사사삭)
앗 그렇군요!!!!! 오우 그 친구는 과연.....!!(팝그작) -
746 샤론주 (5239026E+5) 2018. 7. 28. 오후 5:07:08>>743 너무햌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노을이 세상을 물들인 점심, 꿈속에서 샤론는(은) 모든 것들을 버리고 ' 최후의 최후까지, 우리는 함께야 ' 라고 읊조린 것을 선명히 기억하며 깨어났다.
#당신은_꿈속에서_읊조렸다
https://kr.shindanmaker.com/806665
샤롱: 점심인데 노을이라니 이게 무슨 개꿈이지. -
747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후 5:08:02>>743 (흐으릿
사파이어 폰 블루로즈의 죽음 이후, 모두 상당히 충격적인 듯하다.
"너와의 기억이 그리워."
"절대로 울지 않아. 그래도 울고 싶어."
"여기 있는 거지, 나와 봐!"
https://kr.shindanmaker.com/745120
유령 사퍄 : 아니...죽은 사람한테 그렇게 말해도....(동공지진 -
748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5:08:04오...뭔가 마지막화 같은 분위기...?!
-
749 리라주 (1366589E+6) 2018. 7. 28. 오후 5:09:32>>746 점심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노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져버림)
늦잠을 자고 일어난 뒤, 꿈속에서 리라 아몬는(은) 대왕푸딩을 먹으며 ' 나를 위해 죽어줄 수 있어? ' 라고 읊조린 것을 선명히 기억하며 깨어났다.
대왕푸딩 무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완전히 빗나갔어.(끄덕끄덕) -
750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후 5:09:54>>746 오오....
>>748 듣고보니 그런 것 같기도 하네요...
눈이 흩날리는 저녁, 꿈속에서 사파이어 폰 블루로즈는(은) 누군가와 불꽃놀이를 하며 ' 너를 만나기위해서 여기에 온건가봐 ' 라고 읊조린 것을 선명히 기억하며 깨어났다.
#당신은_꿈속에서_읊조렸다
https://kr.shindanmaker.com/806665
사퍄 : 눈 내리는데 불꽃놀이...개꿈일까요. 아니면 누군가의 만우절 장난...? -
751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5:10:23>>747 모두 충격을 제대로 느낀 것이 절로 느껴지는군요....그거...!
>>749 그거야 꿈이니까요...! (끄덕)
뭔가 이 이상 진단을 하면 혼란의 도가니가 될 것 같기에 저는 이쯤에서 종료! -
752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후 5:10:50>>749 않이 듣고보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대왕푸딩ㅋㅋㅋㅋ....(동공지진
-
753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5:11:19>>750 눈 속에서 불꽃놀이....그건 그거대로 되게 낭만적인 장면일 것 같은데요...?!
-
754 리라주 (1366589E+6) 2018. 7. 28. 오후 5:11:52>>750 뭔가 굉장히 예쁜 장면일 것 같아오...!(낭만)(반짝)
-
755 리힌주◆/vR5gm5O3. (5092503E+5) 2018. 7. 28. 오후 5:12:42리힌 키갈 님과 어울리는 연뮤 대사/가사는 종탑 위의 악마가 줄을 당긴다. 목은 매달려 있지만 숨을 내쉰다.
#당신을위한연극뮤지컬가사대사
https://kr.shindanmaker.com/715944
https://youtu.be/bv4K42H_0JM
진단의 대사는 한 5분부터 보다 보면.. -
756 샤론주 (5239026E+5) 2018. 7. 28. 오후 5:13:24>>7474 다들 얼마나 멘탈이 나갔으면...!
>>749 대왕푸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있겠...(??)
>>750 오오 뭔가 이쁠것같다!
샤롱도 이쯤에서 조옹료! -
757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5:13:36>>755 ........(동공대지진)
-
758 샤론주 (5239026E+5) 2018. 7. 28. 오후 5:14:37>>755 어엌(동공박살)
-
759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5:16:04근데...생각을 해봤는데 말입니다. 지금 해련이가 없어졌기에... 결계도 없어지고 체력회복기능도 없어졌고....
....하드코어난이도구만요..이거..(흐릿) -
760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후 5:17:10>>753-754 그렇지만 눈이 내리는 날은 보통 하늘에 구름이 껴 있으므로...흐린 하늘을 배경으로 하는 불꽃놀이라면...(동공지진
>>755 (동공지진 -
761 샤론 - 카운티아 (5239026E+5) 2018. 7. 28. 오후 5:17:27>>759 엌 그러게 (동공지진) 해련이가 돌아올때까진 버텨야...!
-
762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후 5:18:07>>759 그러게요...(흐릿
해련이가 다시 돌아올 때까지 잘 버텨야겠어오... -
763 키티 ◆AqXmlOYXRM (9317595E+6) 2018. 7. 28. 오후 5:18:14>>759
유란: (나는) -
764 샤론주 (5239026E+5) 2018. 7. 28. 오후 5:18:47>>760 하긴 먹구름 하늘 배경으로 불꽂놀이는 애매하겠다ㅋㅋㅋㅋㅋㅋ
-
765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5:19:11어엇...어서 오세요...!! 레주...! 하지만...유란이....유란이...싸워주는건가요...?!
-
766 리힌주◆/vR5gm5O3. (5092503E+5) 2018. 7. 28. 오후 5:19:21아니 왜째서 동공지진이...(?)(갸웃)
어서와요 키티이.. -
767 샤론주 (5239026E+5) 2018. 7. 28. 오후 5:19:48키티 어서와... 는 앜ㅋㅋㅋㅋㅋ
>>763 샤롱: 아, 맞다 유란 ㅆ...(합)(입틀막) -
768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후 5:19:55앗 키티 어서와요!
유란이 있다면 다행이지만, 어째 유란이 힐 넣는 걸 못 본 것 같... -
769 카운티아주 (1437178E+5) 2018. 7. 28. 오후 5:20:16(졸았..
-
770 리라주 (1366589E+6) 2018. 7. 28. 오후 5:20:18키티 어서오세요! 는 아..아니 유란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
771 장미밤 카피페! >:3 (9486287E+6) 2018. 7. 28. 오후 5:20:18루치페르: 여기 잘 구워진 핫케이크가 있어.
백야: 핫케이크!! 핫케이크 좋아!!!!! 루치페르가 만들었어?!!
류: 뭐야, 네가 했냐?
루치페르: 이제 이 칼로 뭘 해야 할까?
백야: 잘라서 먹자!!!!!! (붕방방)
루치페르: 아니. 나는 이 칼로 파이를 지킬 거야.
백야, 류:
루치페르: 낭자애 새*는 가까이 오지 마!!!!!!!!!!!
....너(백야)는 와도 돼. 잘라줄 테니까 맛있게 먹어.(자상)
백야: (활짝)
류:
*
토와 : ( ;´Д`)
샤론 : ?
토와 : ( ;´Д`)
샤론: 왜 그러세요, 토와 씨?
토와 : ( ;´Д`) 재채기가 안 나와요.....
*
익명 (luci***)
애인 카톡 상메 초성이
ㅊㄲㅃㅇㅇㅅㅅㄱㄱㅍㅌㄷㅈㅌㅂㅎㅅㅅㅇㅅㅊㅊㅈㅍㅋㅇㅍㄲㅈ 라고 써있는데 뭘까요? 저랑 싸우고 나서 바뀐거라 더 신경쓰여요.
ㄴ익명 (re) : (ryu6***)
참깨빵위에순살고기패티두장특별한소스양상추치즈피클양파까지 아님? 걍 애인한테 햄버거 사주셈; 님 연애 별로 안해봤나봐요 이것도 해석 못하게;;
*
< 블라디미르 앨런이 알려주는 오므라이스 만드는 법 >
1. 오므라이스 재료를 준비한다
2. 그 다음은 루치페르 경 또는 집사에게 물어본다
앨런 : 루치페르 겨어엉!!!! 계란은 전자레인지라는 것에 돌려야 하는 건가?
루치페르 or 슈엘 : 이리 나와봐.(사색)
3. 완성!
앨런: (만-족)
*
리라: 좋아하는 사람을 함락시키고 싶다고? 내가 알려줄게. 조금 취한 척하고 뒤에서 와락 껴안은 다음, 한쪽 팔을 꺾어 경동맥을 압박한 후 횡격막에 충격을 주면 10초 내로 쓰러뜨릴 수 있어. 그대로 목을 따면 영원히 보내버릴 수도 있지! (찡긋) -
772 토와주 (9486287E+6) 2018. 7. 28. 오후 5:21:10앗ㅅ 나가기 전에 짤막 카피페....!!!!!!
는 작성중에 올라갔어((동공지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 세상에 난초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
773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5:22:07카운티아주...괜찮으세요...?! 일단 어서 오세요! 아...아니...근데....카피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치페르와 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다가 그 와중에 슈엘의 나와봐...ㅋㅋㅋㅋㅋㅋ 앨런 이눔이..!(??)
-
774 샤론주 (5239026E+5) 2018. 7. 28. 오후 5:22:30카피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샤롱: 저는 고개를 젖히고 하늘을 바라보면 재채기가 다시 나오던데. (진지하게 고민) -
775 샤론주 (5239026E+5) 2018. 7. 28. 오후 5:23:15>>769 에구 많이 피곤했구나ㅜㅜㅜㅜㅜ 어서와!
-
776 리라주 (1366589E+6) 2018. 7. 28. 오후 5:23:23아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카피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 리라 이미지 왜째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
777 리라주 (1366589E+6) 2018. 7. 28. 오후 5:23:43아앗 카운티아주 어서오세요! 괜찮으신가요?? ;ㅁ;
-
778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후 5:24:10카운티아주 어서와요!
앗 카피페 맙소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79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후 5:24:41그리고 카운티아주는 무리하지 않으시길...
-
780 리힌주◆/vR5gm5O3. (5092503E+5) 2018. 7. 28. 오후 5:27:14어서와요 카운티아주- 아니 카피펰ㅋㅋ
-
781 리라주 (1366589E+6) 2018. 7. 28. 오후 5:29:49리라주는 무언가가 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가볍디 가벼운 퀴즈를 던져보기로 하였습니다!!
훟후 45분까지 받아서서 제일 많은 표가 나온 선택지가 정답이면 나아아아중에 풀려고 생각했던 것 하나를 바로바로 풀어볼게요!
리라주는 캐릭터의 초기 설정 이름을 일단 그 캐릭터의 느낌과 분위기가 닮은 이름만 써놓고 마지막에 확정짓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리라의 초기 설정 이름은?!
1. 리라
2. 아몬
3. 베가
4. 니나
5. 리나
(그리고 무시당했다) -
782 카운티아-샤론 (1199678E+5) 2018. 7. 28. 오후 5:31:11"......"
그러고보니 샤론양이 노리는게.. 하고, 저는 저번에 슈엘씨와 했던 대화를 떠올렸습니다.
뭐 어쨌든 저와는 관계없는 일이긴 하기에. 물어볼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되면 조금 곤란한것도 사실입니다.
"잡념이 많을수록 전쟁터에서 불리하니까요. "
저는 그렇게 말하면 다시 눈을 감았습니다. 어렴풋이 뭔가 있다고 생각할지는 몰라도 어차피 정답에 도달할 수 있을리 없습니다.
그리고 저쪽도 그렇게까지 깊게 파고들 생각은 하지 않을테고요.
"샤론양은, 꼭 이루고 싶은 일이 있나요?" -
783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후 5:31:11>>781 전 1번을 찍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784 루시스주 (3408254E+5) 2018. 7. 28. 오후 5:31:29일어났던 일.
(단톡)me : '파전 구웠는데 먹을 사람 있냐'
A : '손'
B : '저요'
등등 반응이 와서 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친구들이 오자마자...
A : 누나 이 토사물 뭐예요.
Me : 형이야, 이 자식아. 뭐긴 뭐야, 파전이지.
B : 언니 이거 암만봐도 요리는 아닌데요.
Me : 오빠거든. 야 이거 딱 봐도 파전 말고 더 뭐있냐!
B : 양심에 손을 얹고 그말 다시 한번 생각해봐요.
Me : (잠시 뒤)...보기엔 이래도 맛은 괜찮을거야. 얼른 먹어봐!
A가 시식하다가 표정관리에 실패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먹어보니, 아 세상에. 파전이 이렇게 망할수도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맨 처음 구운건 그래도 잘 만들어졌었는데, 그 이후의 물건들이 망했어요.
Me : 기다려봐, 다른거 만들어 줄게.
A : 싫어요.
B : 시켜먹죠.
그렇게 한동안 실랑이 한 이후에, 결국 치킨을 시켰습니다.
나머지 둘은 신나서 떠나갔지만, 저는 혼자 침대에 쪼그려 앉아 절망을 맛보는 중입니다... -
785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5:31:37>>781 이건 찍을 수밖에 없다. 고로 5번 갑니다. 5번...!
-
786 샤론주 (5239026E+5) 2018. 7. 28. 오후 5:31:53>>783 샤롱은 3번!
-
787 샤론주 (5239026E+5) 2018. 7. 28. 오후 5:32:50>>784 저런저런...(토닥토닥)
-
788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5:33:11.....일단 어서 오세요. 루시스주...그리고...(토닥토닥)
-
789 리라주 (1366589E+6) 2018. 7. 28. 오후 5:33:43아앗 루시스주....;ㅁ;(토닥토닥)
-
790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후 5:33:47>>784 루시스주 다시 어서오세요...(토닥토닥
-
791 리라주 (1366589E+6) 2018. 7. 28. 오후 5:34:161번 1표, 3번 1표, 5번 1표인가요! 지금까지! :3333
-
792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5:34:54자...저 중에 정답이 있습니까? 리라주?!
-
793 리라주 (1366589E+6) 2018. 7. 28. 오후 5:36:10아무래도 표가 분산될 것 같으니 선택지를 줄여야겠군요 :3
>>792 놀랍게도(?) 없읍니다 :0c -
794 리힌주◆/vR5gm5O3. (5092503E+5) 2018. 7. 28. 오후 5:36:22멍.. 저는 4번이요..?(그리고 장렬히 틀림)
-
795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후 5:36:46저 빨래도 널고 저녁도 먹어야 해서...이따가 다시 올게요!
-
796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5:37:003명이 각각 다른 것을 찍었는데 다 빗나가다니...! 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
-
797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5:37:12다녀오세요! 사파이어주!
-
798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후 5:37:14>>793 (흐릿
-
799 리라주 (1366589E+6) 2018. 7. 28. 오후 5:37:192. 아몬
4. 니나
둘 중 하나랍니다! :) -
800 리힌주◆/vR5gm5O3. (5092503E+5) 2018. 7. 28. 오후 5:37:28다녀오세요 사파이어주.. 저도 저녁을 일찍 먹어야겠네요..
-
801 리라주 (1366589E+6) 2018. 7. 28. 오후 5:37:51사퍄주 다녀오세요!
앗 리힌주는 4번인가오! -
802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5:38:27다녀오세요! 리힌주!
-
803 리라주 (1366589E+6) 2018. 7. 28. 오후 5:38:47리힌주 다녀오세요!
-
804 루시스주 (3408254E+5) 2018. 7. 28. 오후 5:39:28>>781 어쩌면... 2번일수도.
-
805 리힌주◆/vR5gm5O3. (5092503E+5) 2018. 7. 28. 오후 5:39:42뭔가 안나 카레니나스러운 느낌.(아무말대잔치)(아무 의미 없음)
-
806 리라주 (1366589E+6) 2018. 7. 28. 오후 5:40:192번 하나, 4번 하나!
빗나갔던 여러분, 다시 찍어보실래요??? :3(???) -
807 토와주 (5694641E+5) 2018. 7. 28. 오후 5:40:24>>774 !!!!!!!! 아아니 그런 방법이 있었다니....!!!!! :ㅇ(메-모)
>>776 허허허허 이 말을 깜빡했네요 캐붕주의 리라 짱귀엽다....(코쓱)
>>799 니나...!!!!!! 저는 니나에 촉이...!!!(장렬히 틀림2222))
앗 모두 어서오시고 안녕히 가세요!!! 으아악 그럼 저는 이만..... 가보겠습니다 모두 안녕히...!!!!! ;w; -
808 리힌주◆/vR5gm5O3. (5092503E+5) 2018. 7. 28. 오후 5:41:36안녕히 가세요 토와주-
-
809 키티 ◆AqXmlOYXRM (9317595E+6) 2018. 7. 28. 오후 5:41:39카피페 미치겠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거 지금 류랑 루치페르 아닙니까 초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10 샤론 - 카운티아 (5239026E+5) 2018. 7. 28. 오후 5:42:24그렇죠, 라고 생각하며 샤론은 옆에 있는 카운티아가 부딛히지 않도록 기지개를 켜다, 목을 가볍게 돌렸다. 뚜둑, 하는 소리가 미세하게 난 것도 같았다.
이루고 싶은 일이 있느냐는 물음에, 샤론은 기다렸다는 듯이 - 그 질문을 기다리지는 않았지만 - 술술 자신의 숙원을 늘어놓기 시작했다.
"많죠. 일단 레피아 님의 명이기도 하고 우리의 가장 큰 과제이기도 한 혁명의 성공도 있고, 여황은 물론이고, 사에랑 레오네에게는 무슨 일이 있어도 복수할 생각이고요. 또...
...그 외에도 혁명이 성공했을 때의 계획도 이것저것 생각중이네요. 사에나 레오네를 죽이고 책임을 져야 한다면 나라에 봉사해야 할 지도 모르니 구체적으론 미정이지만요."
이 밖의 다른 생각도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카운티아가 물은 것은 그 쪽이 아닐 거라는 생각에, 그것은 마음에만 담아두기로 하면서, 그녀는 카운티아에게 같은 질문을 되돌려주었다.
"카운티아 씨는요? 꼭 이루고 싶으신 일이 있으신가요?" -
811 리라주 (1366589E+6) 2018. 7. 28. 오후 5:42:58아아앗 토와주 다녀오세요!!
아몬 한 표, 니나 두 표!! :3 -
812 샤론 - 카운티아 (5239026E+5) 2018. 7. 28. 오후 5:43:23잘다녀와 토와주!:>
샤롱은 음... 4번? -
813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5:43:25저....저는 4번...! 처음 찍은 것은 2번인데, 제가 찍는 것은 항상 틀리니 4번으로...!
그리고 안녕히 가세요! 토와주! -
814 리라주 (1366589E+6) 2018. 7. 28. 오후 5:44:59아몬 한 표, 니나 네 표인가요 :3!
-
815 리라주 (1366589E+6) 2018. 7. 28. 오후 5:45:33그리고 45분 땡!
..................놀랍게도 정답은 아몬이었습니다 :3c...... -
816 샤론 - 카운티아 (5239026E+5) 2018. 7. 28. 오후 5:46:30아몬이었구나...!!;>
-
817 루시스주 (3408254E+5) 2018. 7. 28. 오후 5:47:38하하! 맞췄다!
-
818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5:48:31와아아....어째서 이럴때만...(흐릿)
-
819 리라주 (1366589E+6) 2018. 7. 28. 오후 5:50:20아몬은 솔로몬의 72악마 중 하나로, 이름의 의미는 숨은 자 또는 헤아릴 수 없는 자라고 합니다 :3! 여기에서 영감(?)을 받고 일단 이름에 넣어놓았어요!
-
820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5:51:16숨은 자, 헤아릴 수 없는 자. 그것이 키포인트라는거군요...!
-
821 루시스주 (3408254E+5) 2018. 7. 28. 오후 5:53:14일단 악마 이름이기에 골라 봤는데... 정답일줄은!
-
822 리라주 (1366589E+6) 2018. 7. 28. 오후 5:54:45키포인트랄까...관련은 있지요 >.0!
윽 그럼 진짜 노골적으로 풀려고 했던 떡밥을...조금만 숨겨서 여러분께 보여드려야겠군요.
리라의 왼다리가 절단당할 때, 리라는 멀쩡하게 깨어있었습니다 :) -
823 리라주 (1366589E+6) 2018. 7. 28. 오후 5:55:11루시스주 맞추신 거 진짜 대단하십니다!! :0(엄지척)
-
824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5:55:14.........(동공대지진)
-
825 리라주 (1366589E+6) 2018. 7. 28. 오후 5:56:49덤으로 리라는 그때 미소를 짓고 있었죠 :)
(??????????) -
826 루시스주 (3408254E+5) 2018. 7. 28. 오후 5:57:04세... 세상에... PTSD가 안 생길수가 없는 상황...!
-
827 리라주 (1366589E+6) 2018. 7. 28. 오후 5:57:57>>826 리라: :3??(방긋)
-
828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5:58:15........(흐릿(동공대지진)
-
829 루시스주 (3408254E+5) 2018. 7. 28. 오후 5:59:16>>827 사람이 밝기만 해도 그것도 PTSD의 일환이라고들 합니다...
-
830 샤론 - 카운티아 (5239026E+5) 2018. 7. 28. 오후 5:59:31>>822 >>825 에에에엑?!?!
-
831 리라주 (1366589E+6) 2018. 7. 28. 오후 6:00:04아 세상에 떡밥을 풀려는 본능이 자꾸...!(동공대지진)
아랫걸로 마지막...!(흐릿)
그리고 현재 리라의 왼다리는.....어딘가에 잘, 잘 있습니다 :) -
832 루시스주 (3408254E+5) 2018. 7. 28. 오후 6:01:22>>831 으아아... 으아아... 으아아...
-
833 리라주 (1366589E+6) 2018. 7. 28. 오후 6:01:56>>829 헛(번뜩) 과연 PTSD일까요 아닐까요? :3(???)
-
834 샤론 - 카운티아 (5239026E+5) 2018. 7. 28. 오후 6:02:12>>831 (꺄아아아아악) 나중에 붙일 수도 있게 되려나...?
-
835 카운티아-샤론 (1199678E+5) 2018. 7. 28. 오후 6:02:29"사에랑 레오네, 과연 복수의 대상이라는건가요."
저는 샤론양의 말을 들으며 무언가를 생각했습니다만. 역시 확신을 할 수 없기에 속으로 고개를 저었습니다.
그리고는 깍지를 끼고 가벼운 스트레칭을 한 뒤에 저에게 들려온 물음에 미소를 지었습니다.
"있었을지도 모르겠는데요. 이젠 없는거 같네요."
그것도, 이것도. 더 이상 저에게 중요한 일이 아니게 되었을테니까요.
저는 뒷말을 삼키며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
836 리라주 (1366589E+6) 2018. 7. 28. 오후 6:04:43>>832 :3333(???)
>>834 리라: 붙인다고? 별로 그럴 생각은 없는데. 왜냐하면 이 의족 실로 편하고 좋거든 >:3 -
837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6:04:45.....어느쪽이건 너무 무서운데요....(동공대지진)
-
838 리라주 (1366589E+6) 2018. 7. 28. 오후 6:07:37>>837 후후후후후후 자세한 이야기는....사실 지금 당장이라도 풀 의향 가득이라고 합니다 :3(????) 시트 낸 초반이라서 못 하는 거지...(우럭)
-
839 타니스 - 토와 (4698695E+5) 2018. 7. 28. 오후 6:12:07인위적으로 조합된, 무감정한 목소리로 긍정의 뜻이 들려온다. 어찌 보면 당연한 대답이었다. 설마 멀쩡한 눈을 뽑아 물에 담갔겠는가.
"아아, 괜찮아요."
내색하지는 않았지만, 사실 그것을 다시 보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컸을 것이다. 날카롭게 번뜩이는 동공과 차갑게 내려앉은 암록색 홍채, 생기 없는 하얀 눈자위. 진짜 눈이든 가짜 눈이든 뽑혀나온 안구를 보는 것은 꽤 불쾌하지 그지없는 일이다.
주방에서 있었던 소동은 이렇게 아주 간단히 해결되었다. 밤늦게 일을 하던 집사도 아니고 간 큰 좀도둑도 아니었다, 그저 제 눈을 씻고자 하는 이의 소행이었을 뿐.
토와가 남몰래 숨어서 눈을 씻고 있던 이유도 대충 짐작이 갔다. 만약 집사가 이 광경을 봤다면, 그런 걸 주방에서 씻지 말라며 질타를 하지 않았을까... 왜 불을 끄고 있었는지에 대한 해답은, 그가 은근슬쩍 말을 돌려버려 들을 수 없게 되었지만.
그녀는 토와의 행동을 가만히 바라보며 생각에 잠겼다. 용무는 이제 끝났으니, 다시 돌아가야겠지. 자신과 그는 딱히 면식이 있는 사이도 아니며 한밤중에 나눌 만한 이야기도 잘 없을 거다.
"저는 이제 가볼까 하는데, 토와 씨는요?"
그녀는 주방의 문을 살짝 열며, 예의바르게 물었다.
//막레를 주셔도 좋고 이걸 막레로 하셔도 괜찮아요!! -
840 타니스주 (4698695E+5) 2018. 7. 28. 오후 6:12:31(오자마자 보이는 리라의 비설에 그만 정신을 잃어버린다
-
841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6:14:31어서 오세요! 타니스주!!
-
842 루시스주 (3408254E+5) 2018. 7. 28. 오후 6:15:22타니스주 어서오세요.
-
843 샤론 - 카운티아 (5239026E+5) 2018. 7. 28. 오후 6:15:26"네. ...저희 엄마 아빠가 사에의 명령과 레오네의 칼에 돌아가셨어서."
레오네의 칼에 돌아가신 건 안 지 얼마 안됐지만요, 라고 샤론은 담담히 말했다. 사에는 개심 여부에 따라 고민의 여지가 있지만, 레오네는 반드시 죽이리라고 결심했다. 그는 자신의 원수이기도 하며, 그의 숙원을 자신에게 어느 정도 양보해준 친구의 원수이기도 했으니까.
이제는 없다는 말에, 샤론은 마음속으로나마, '마음을 비운 것 때문일까.' 라고 생각했지만, 이내 질문 대신 격려를 건네기로 하고, 나지막하게 말했다.
"다시 생기실 수도 있을 거예요. 저도 여기 와서 새로 생긴 목표가 있거든요. 끝까지 살아남는다던가... 동료들에게 가는 공격은 다 막을 수 없는 대신 앞에서 열심히 싸운다던가, 그런 거요." -
844 샤론 - 카운티아 (5239026E+5) 2018. 7. 28. 오후 6:16:17>>836 과연...!!(동공지진)
타니스주 어서와! -
845 리라주 (1366589E+6) 2018. 7. 28. 오후 6:17:12타니스주 어서오세요!! 는 일어나세요...!! ;;ㅁ;;(흔들기)
-
846 리라주 (1366589E+6) 2018. 7. 28. 오후 6:17:56>>844 리라: 에이, 진짠데.(방긋)
-
847 타니스주 (4698695E+5) 2018. 7. 28. 오후 6:20:01>>845 (이미 죽은 참치이다
다들 안녕하세요...(꽥 -
848 리라주 (1366589E+6) 2018. 7. 28. 오후 6:20:39
-
849 토와주 (7664446E+5) 2018. 7. 28. 오후 6:20:40>>840 ((이동중에 들어와서 함께 정신을 잃어버린다))
앗 그럼 막레 받겠습니다!!!!! 수고하셨어요 타니스주!!!!! >:3
안녕하십니까 밍나!!!!!! -
850 리라주 (1366589E+6) 2018. 7. 28. 오후 6:21:07>>849 토와주 어서오세요!! 는 아아아아아닛...일어나세요!!!(흔들기)
-
851 샤론 - 카운티아 (5239026E+5) 2018. 7. 28. 오후 6:21:22>>846 의족에 완벽적응했구나...!;> 원래다리 잘 모셔져있는거 뭔가 무서워;w;
-
852 카운티아-샤론 (1199678E+5) 2018. 7. 28. 오후 6:21:28"......."
부모님인가요. 저는 부모님이 뭐하고 있을까.. 순간 생각 났습니다만 굳이 말하진 않곤 입을 다물었습니다.
아무래도 이 구간은 슬퍼해야하는 부분인거 같지만요. 음.. 상대방이 좀 담담해보여서 어떻게 해야할지 애매하네요.
"글쎄요, 별로 흥미가 없어서."
동료? 생존? ..... 솔직히 흥미가 가지 않았습니다.
저는 덤덤하게 대꾸하고는 눈을 깜박였습니다.
"뭐 완전히 목적이 사라진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솔직히.. 그걸 이루고나서 여기에 남아있을지 장담하기 힘드네요." -
853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6:21:32순간적으로 떠오른건데...그 여황의 자식이라는 이. ....걔도 목숨인 것은 아니겠죠? ...뭔가 여황이 그냥 만들었을리는 없을 것 같고... 굳이 그런 존재를 만들었다는 것 자체가 뭔가 꿍꿍이가 있지 않을까 싶은데..음...
-
854 샤론 - 카운티아 (5239026E+5) 2018. 7. 28. 오후 6:21:58토와주 안녕!
둘다 일상 수고 많았어! -
855 타니스주 (4698695E+5) 2018. 7. 28. 오후 6:22:25>>848 (생일빔 맞고 산화
토와주도 수고하셨어요!! -
856 리라주 (1366589E+6) 2018. 7. 28. 오후 6:22:33앗 토와주 타니스주 일상 수고많으셨습니다!!
....는 두 분 다 쓰러지셨어...?!(????) -
857 루시스주 (3408254E+5) 2018. 7. 28. 오후 6:23:17완전 뜬금없지만, 루시스 시트를 짜기 직전에 본 영화는 1983년 작, 스카페이스였습니다.
그것도 마지막 총격전 장면만...
그래서, 루시스도 삶의 마지막을 그렇게 보낼까 생각중입니다.
"그래! 지금 누구랑 붙고 있는거라 생각하나? 난 사이아프 루시스다! 나한테 개긴다면, 최고에게 개기는거다!"
(탕)
"난 아직 서 있다! 제기랄! 네깟 놈들 총알따위 받아내주지! 날 그딴걸로 죽일 수 있을거 같냐? 네놈들 총알 같은건 소용없으니까! 어디 해봐!"
(탕)
(사망) -
858 리라주 (1366589E+6) 2018. 7. 28. 오후 6:24:00>>851 후후후후후후후...그럼 그 다리는 지금 누가 가지고 있는 걸까요? :)(???)
>>853 ....................헐?(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버렸다)(동공대지진)
>>855 아아아아아앗 타니스주가아아아아아...!! 0ㅁ0(동공대지진) -
859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6:24:27어서 오세요! 토와주! 그리고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857 ......엗....(동공대지진) -
860 토와주 (7664446E+5) 2018. 7. 28. 오후 6:24:52>>8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ㅋㅋㅋㅋㅋㅋㅋ리라주 진짜 프로-생일빔러가 되셨엌ㅋㅋㅋㅋㅋㅋㅋ(터짐)
>>850 (한때 싱싱했던 참치의 잔재이다)
>>853 ......!!!!!!!!!!!!!(동공대지진) -
861 타니스주 (4698695E+5) 2018. 7. 28. 오후 6:25:00>>857 (동공지진
-
862 리라주 (1366589E+6) 2018. 7. 28. 오후 6:25:00>>857 아아앗...루..시스...;ㅁ; 그런 최후는 안대오..!!!! ;ㅁ;;
-
863 샤론 - 카운티아 (5239026E+5) 2018. 7. 28. 오후 6:25:13>>853 허걱 그러게.....?!?!
-
864 카운티아주 (1437178E+5) 2018. 7. 28. 오후 6:25:32(비몽사몽
으으 덥고 졸리고.. -
865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6:26:26카운티아주....무리는 안되는 거예요....;w;
-
866 프로★생일빔러★리라주 (1366589E+6) 2018. 7. 28. 오후 6:26:50>>860 (찡긋)(???)
-
867 토와주 (7664446E+5) 2018. 7. 28. 오후 6:26:51>>857 ㅠㅠㅠㅠㅜㅡㅠㅠㅠㅜㅠㅠㅠㅡㅜㅜㅠㅜㅡㅡㅠㅠㅜㅠㅠ.........
뭐예요 그거 짱멋있는데 슬피.............. (통곡.....)
>>858 히익ㄱ ㅇㅁㅇ...!!!!(덜덜덜덜덜덜덜ㄹ덜) -
868 프로★생일빔러★리라주 (1366589E+6) 2018. 7. 28. 오후 6:28:16아앗 카운탸주 무리하시진 마세요 ;ㅁ;!!
-
869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6:29:31그, 그냥 떠오른 가설일 뿐이니...그냥 저 슈엘주가 더위를 먹어서 헛소리를 하는구나...하고 생각하면 되는 겁니다!
-
870 토와주 (7664446E+5) 2018. 7. 28. 오후 6:29:33>>86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메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카운티아주 요즘 많이 피곤하신 것 같은데 괜찮으십니까.... ;ㅇ;
.dice 1 3. = 1 -
871 루시스주 (3408254E+5) 2018. 7. 28. 오후 6:30:09카운티아주, 몸을 살피세요...!
-
872 카운티아주 (1437178E+5) 2018. 7. 28. 오후 6:30:55그냥 잠이 많은걸거에오!
-
873 루시스주 (3408254E+5) 2018. 7. 28. 오후 6:31:40스카페이스에서 가장 명장면으로 꼽는 부분이었죠.
화려한 삶의 처량한 마지막...
현재까지의 상황으로 보면 루시스의 미래는 저럴거 같습니다.
물론 진행에 따라 미래는 언제나 바뀌지만... -
874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6:32:49왜...왜 미래가 저렇게 되는 건데요...! 대체...! ;w;
-
875 토와주 (7664446E+5) 2018. 7. 28. 오후 6:33:44오 다행이다 의안 여분 제대로 남아있네요(코쓱)
>>869 엥 아닌대오 그럴듯해서 :ㅇ!!! 이 표정을 지었스빈다....... ^ㅇ^
>>872 그ㅡ랬으면 좋겠지만..... ;ㅇ; -
876 샤론 - 카운티아 (5239026E+5) 2018. 7. 28. 오후 6:34:17"그러신가요. 이건 제 목표니까요. 카운티아 씨가 원하는 목표도 찾아질 거라고 생각해요."
이 팀은 묘하게 협동이랑은 거리가 있을 것 같으면서도 싸울 땐 안정적이란 말이지. 그렇게 생각하던 샤론은, 완전히 목적이 사라진 건 아니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군요. 그래도 카운티아 씨의 남은 목표가 이루어지시길 바래요."
목적이라는 형태로 화할 정도면 분명 중요한 거겠지. 샤론은 사에를 죽이고 적당할 때 전사하려 했던 자신을 떠올렸다. 이내 회상을 멈추고, 카운티아 씨는 목적을 이루고 가고 싶으신 곳으로 가시겠지, 라고 속으로 생각했지만.
샤론은 엉치뼈에 눌린 엉덩이가 아팠는지, 일어나서는 가볍게 엉덩이께를 주먹으로 통퉁 두드렸다.
"전 이제 그만 들어가볼까 하는데, 카운티아 씨도 같이 들어가실래요? 아니면 더 계실 예정이신가요?"
//곧 이벤트일것 같으니까 슬슬 마무리할까?:>
>>857 아앗......
>>858 !!!!!(동공대박살) -
877 샤론 - 카운티아 (5239026E+5) 2018. 7. 28. 오후 6:34:48헉 카운티아주 피곤하면 쉬러 가...!
-
878 타니스주 (4473373E+6) 2018. 7. 28. 오후 6:34:56>>873 (흐릿
-
879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후 6:35:36재갱신해요! 모두들 다시 안녕하세요!
는 아니...(여러 의미로 동공대지진) -
880 타니스주 (4473373E+6) 2018. 7. 28. 오후 6:35:47사파이어주 어서오세요!
-
881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6:35:49어서 오세요! 사파이어주!
-
882 샤론 - 카운티아 (5239026E+5) 2018. 7. 28. 오후 6:36:41사파야주 어서와!
-
883 카운티아주 (1437178E+5) 2018. 7. 28. 오후 6:37:02어서오세요
-
884 토와주 (7664446E+5) 2018. 7. 28. 오후 6:37:09>>873 (일단 울고본ㄴ다)
아 그런데 진짜 그 장면 멋지긴 하네요 흑흑........ (롬곡)
사퍄주도 어서오세요!!!!!!! >:3 -
885 샤론 - 카운티아 (5239026E+5) 2018. 7. 28. 오후 6:37:50뭐 샤롱도 전사희망자였다가 일상이나 이벤트를 계기로 이런저런 목표가 생기면서 관뒀으니까! 루시스한테도 좋은 계기가 생겼음 좋겠다:>
-
886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후 6:38:39>>885 제 생각에도 그랬으면 좋겠네요...(롬곡)
-
887 루시스주 (3408254E+5) 2018. 7. 28. 오후 6:40:06>>874 용병과 돈벌이, 결국 범죄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지요.
이번 의뢰, 그러니까 혁명군과의 협력을 마치고 난 이후에 생긴 자금으로 거래해선 안될 물건들을 거래하며 떼돈을 법니다.
하지만 그 '사업'의 동업자와 일을 하던 중, 단 한순간 발휘된 양심에 의해 동업자의 부하를 죽이게 되고...
안그래도 수익을 루시스가 쓸어담고 있던 중인지라 쌓여있던게 터진 동업자는 부하들과 고용한 용병들을 시켜 루시스를 습격해서,
마지막은 저렇게 되는겁니다.
네, 스카페이스의 줄거리죠. -
888 카운티아 - 샤론 (1437178E+5) 2018. 7. 28. 오후 6:40:07자신이 흑랑을 봤을때.
어떻게 될까요...
...
"그러면 좋겠네요."
어쨌든 이뤄지지 않는것보단 낫겠죠.
저는 들어가보려 한다는 그녀의 말에 고민하다가 자신은 좀 더 있겠다며 고개를 저었습니다.
"좋은 밤 되시길.."
/넵! 수고하셨다요! -
889 샤론주 (5239026E+5) 2018. 7. 28. 오후 6:40:59카운티아주도 수고 많았어!:>
-
890 루시스주 (3408254E+5) 2018. 7. 28. 오후 6:41:39카운티아주와 샤론주, 수고 많으셨습니다!
-
891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후 6:42:00두 분 일상 고생하셨습니다!
-
892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6:42:03>>887 (통곡(완전 통곡) 안되겠어...! 슈엘을 근처로 보내서 도와줘야겠어...!
슈엘:되살아나라! 역ㅎ...
슈엘주:아니. 그건 레지스탕저고..(절레절레)
그리고 두 분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
893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후 6:44:08>>887 (동공대지진
-
894 타니스주 (4473373E+6) 2018. 7. 28. 오후 6:45:03두분 일상 수고하셨어요!!
>>887 (롬곡 -
895 토와주 (9869887E+5) 2018. 7. 28. 오후 6:48:33>>887 눈.............. 물................... ;;ㅇ;;;ㅇ;
앗 카운탸주 샤론주도 일싱 수고하셨어요!!! :3 -
896 샤론주 (5239026E+5) 2018. 7. 28. 오후 6:49:30>>887 에엣...(롬곡)
-
897 루시스주 (3408254E+5) 2018. 7. 28. 오후 6:51:27다른 분들이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는 엔딩을 준비하실테니, 저는 배드엔딩을 맡도록 하겠습니다!
-
898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후 6:52:49>>897 아니아니 아니되오...(동공지진
-
899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6:52:56누구 마음대로 배드엔딩이야! 안된다..! 이눔아...! 안된다...!!(주륵)
-
900 루시스주 (3408254E+5) 2018. 7. 28. 오후 6:56:49>>899 에에잇! 그놈의 구질구질한 해피엔딩! 그런건 당신네들이나 하라고! 난 여기서 나가서 나 혼자 떵떵거리며 배드엔딩 볼거야! (불효자 스매시)
-
901 백야주 (8490069E+5) 2018. 7. 28. 오후 6:57:14집에 온 백야주 갱신해오:3
-
902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후 6:57:50>>899-900 (동공지진22
-
903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후 6:58:05앗 백야주 어서와요!
-
904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6:58:28어서 오세요! 백야주...!!
-
905 루시스주 (3408254E+5) 2018. 7. 28. 오후 6:59:02백야주 어서오세요.
-
906 프로★생일빔러★리라주 (1366589E+6) 2018. 7. 28. 오후 6:59:22핫 유튜브보다가 리갱합니다!1
엔딩이라.....리..라는......(흐음) -
907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후 6:59:51리라주도 다시 어서와요!
-
908 샤론주 (5239026E+5) 2018. 7. 28. 오후 7:00:34백야주 리라주 어서와!
-
909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7:01:07어서 오세요! 리라주...!!
-
910 백야주 (8490069E+5) 2018. 7. 28. 오후 7:01:12리라주 어서와요!!
음음 엔딩... ..... 상상이 안갑니다...(흐릿) -
911 프로★생일빔러★리라주 (1366589E+6) 2018. 7. 28. 오후 7:04:12다들 안녕하세요! :3
-
912 키티 ◆AqXmlOYXRM (9317595E+6) 2018. 7. 28. 오후 7:04:43다들 계십니까! >:D
-
913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7:04:52여기에 있습니다! 레주! 어서 오세요!
-
914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후 7:05:17레주 어서와요! 저 있습니다!!
-
915 프로★생일빔러★리라주 (1366589E+6) 2018. 7. 28. 오후 7:05:17핫 있사옵니다!! 키티 어서오세요!
-
916 카운티아 - 샤론 (1437178E+5) 2018. 7. 28. 오후 7:05:29저 없어요! (???)
-
917 샤론주 (5239026E+5) 2018. 7. 28. 오후 7:05:34키티 어서와! 요깄지!
-
918 루시스주 (3408254E+5) 2018. 7. 28. 오후 7:06:29있...긴 합니다!
-
919 리힌주◆/vR5gm5O3. (5092503E+5) 2018. 7. 28. 오후 7:06:53다들 어서와요오... 리갱합니다아.. 다들 안녕하세요..
저녁을 망치는 꼬락서니를 보고는 제가 뒤집개를 잡고 주방에서 쫓아냈습니다. 아니 도대체 왜 그걸 태우는거야..(흐릿)
지금은 설거지만 남은! -
920 샤론주 (5239026E+5) 2018. 7. 28. 오후 7:08:13리힌주 어서와! 아이구 고생했네...
-
921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7:08:13어서 오세요! 리힌주...! 그리고...(토닥토닥)
-
922 프로★생일빔러★리라주 (1366589E+6) 2018. 7. 28. 오후 7:09:07리힌주 어서오세요! 아앗...(토닥토닥)
-
923 토와주 (6912985E+5) 2018. 7. 28. 오후 7:09:17>>912 !!!!!!!!!! 대충 한시간 정도는 여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 >:3
으아악ㅊ그리고 늦었지만 모두 안녕하세요!!!!!! -
924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후 7:10:47리힌주 어서와요! 고생 많으셨어요...(토닥토닥
앗 토와주도 다시 어서와요! -
925 타니스주 (4473373E+6) 2018. 7. 28. 오후 7:12:25다들 어서오세요...!
-
926 샤론주 (5239026E+5) 2018. 7. 28. 오후 7:12:54토와주 안녕!:>
-
927 Camelia von Syndrom (0507071E+5) 2018. 7. 28. 오후 7:13:05갱신해요
-
928 샤론주 (5239026E+5) 2018. 7. 28. 오후 7:13:23카멜리아주 안녕!:>
-
929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후 7:13:29카멜리아주도 어서와요!
-
930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7:13:44어서 오세요! 카멜리아주!
-
931 타니스주 (4473373E+6) 2018. 7. 28. 오후 7:13:58카멜리아주 어서오세요!
-
932 백야주 (8490069E+5) 2018. 7. 28. 오후 7:14:09리힌주 힘내오...88
모두 어서오세요!!!
으으어어 저는 빨래 널고 올게요!! -
933 토와주 (6912985E+5) 2018. 7. 28. 오후 7:14:13모두 헬로헬로 나이스투밋ㅅ츄!!!! >:3(???)
리힌주 수고하셨ㅆ구........ 카멜랴주도 어서오세요!!!! -
934 해련주 ◆JAJ1SR6rm. (7287741E+5) 2018. 7. 28. 오후 7:14:18조심스레 갱신합니다!
곧 저녁을 먹을 것 같지마는... -
935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7:14:39어서 오세요! 해련주! 그리고 백야주는 다녀오세요!
-
936 타니스주 (4698695E+5) 2018. 7. 28. 오후 7:15:03백야주 다녀오시고 해련주 어서오세요!!
-
937 샤론주 (5239026E+5) 2018. 7. 28. 오후 7:15:26백야주 다녀오고 해련주 어서와!
-
938 리힌주◆/vR5gm5O3. (5092503E+5) 2018. 7. 28. 오후 7:15:32다들 안녕하세요.. 해련주랑 카멜리아주랑 어서와요! 방학 동안 적어도 기본 상식은 박아둬야 할 것 같아요..
-
939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후 7:15:41백야주 다녀오세요!
그리고 해련주 어서와요! -
940 리힌주◆/vR5gm5O3. (5092503E+5) 2018. 7. 28. 오후 7:15:49다녀오세요 백야주!
-
941 토와주 (6912985E+5) 2018. 7. 28. 오후 7:16:14백야주 다녀오세요!!! 그리고 해련주는 어서오시구! >:3
-
942 키티 ◆AqXmlOYXRM (9317595E+6) 2018. 7. 28. 오후 7:17:54슬슬 시작하겠습니다. >:3
-
943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7:18:24이 타이밍에...! 큭...! 슈엘주는 빠르게 밥 먹고 오겠습니다...!!
-
944 샤론주 (5239026E+5) 2018. 7. 28. 오후 7:18:45다녀와 슈앨주!
-
945 해련주 ◆JAJ1SR6rm. (7287741E+5) 2018. 7. 28. 오후 7:19:10댜녀오세요 슈엘주! 첫 반응은 쓰고 갈 수 있겠군요!
아 써와야지! -
946 리힌주◆/vR5gm5O3. (5092503E+5) 2018. 7. 28. 오후 7:19:54슈엘주도 다녀오세요-
-
947 토와주 (6912985E+5) 2018. 7. 28. 오후 7:20:54다녀오세요 슈엘주!!!!!!!
-
948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후 7:20:56네넵!
슈엘주 맛밥하시고 오세요! -
949 타니스주 (4473373E+6) 2018. 7. 28. 오후 7:21:31슈엘주 다녀오세요!
-
950 프로★생일빔러★리라주 (1366589E+6) 2018. 7. 28. 오후 7:22:24슈엘주 다녀오세요!
-
951 키티 ◆AqXmlOYXRM (9317595E+6) 2018. 7. 28. 오후 7:22:39situplay>1532687542>334
아직 반응하지 않은 분들은 반응 부탁드려요! -
952 백야주 (8490069E+5) 2018. 7. 28. 오후 7:23:52다녀왔습니다...! 아직 빨래중이지만... 앗 그러면 저 체크할게요! 바로 캡틴의 레스에 반응레스를 달면 되나요?:3
-
953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후 7:24:35백야주 다시 어서오시고 빨래 힘내시길...
-
954 백야주 (8490069E+5) 2018. 7. 28. 오후 7:25:22괜찮... 습미다!! 아직 빨래가 삶아지는 시간이 있워오..!!!(?????)
-
955 리힌주◆/vR5gm5O3. (5092503E+5) 2018. 7. 28. 오후 7:26:24아아. 반응 했었네요..(다시 반응할 뻔..)
백야주는 다시 어서오세요- -
956 카운티아 (0361057E+5) 2018. 7. 28. 오후 7:26:34"......"
저는 페르신과 바이올렛을 바라봤습니다. 흐음-
"다음번에 큰 공격이 시도되는 모양인데. 다음번에 흑랑이 이상한짓 못하게 막아주실 수 있나요?"
너무 의존하는듯한 느낌이지만 상관 없습니다. 이기려면 무슨 수라도 쓰겠어요.
저는 곧 이어 방아쇠를 당겼습니다.
.dice 230 300. = 239 -
957 루시스 (3408254E+5) 2018. 7. 28. 오후 7:29:53계속 이런 식으로 나온다 이거지.
이거, 저놈은 지치는 기색도 없군. 늑대가 싫어하는거라도 던져야 하나? 제기랄.
저렇게 나가떨어져 놓고도 다시 일어나는 녀석을 천천히 조준한다.
그러고보니 늑대... 후각에 약할지도 모른다.
그런 생각이 들어, 발밑에 연막탄을 던진다. 연막이 피어오르고... 특유의 타는 듯 묘한 냄새가 전장에 퍼진다.
이제 연막으로 몸을 숨긴 채, 다른 엄폐물로 이동해 리볼버를 발사한다.
두세 발 정도 발사하고 나선 다른 곳으로 옮겨서 재차 발사한다. 최대한 녀석에게 혼란을 가하자.
.dice 230 300. = 286 -
958 해련 ◆JAJ1SR6rm. (7287741E+5) 2018. 7. 28. 오후 7:31:21너는 창조자의 시선과, 의아함이 느껴지는 목소리에 미소를 지었다.
" 살아오며 이토록 무거운 공기는 처음이었습니다, 심적인 무게였기 때문에 몸은 괜찮습니다만. "
너는 나인이 공중에 떠서 파닥거리다가 공중에 매달려 웃음소리를 내면서 하는 이야기에 고갤 살짝 숙였다.
세 명의 심판자와 조율자, 너와는 비교조차 불가능한 위치에 있는 이들이었다, 그러나..
" 그들 역시 아픔과 고통을 간직하고 있고, 쉽게 다치는 감정을 가지도록 만드셨지 않습니까. "
하지만 지금은 나인의 말이 맞다, 이 곳에 있는 이상 너는 다른 것에 신경을 써야만 했지.
" 알겠습니다, 기꺼이. " -
959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7:33:47슈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해련이는 없으니까 -50 해서 180~250... (속닥속닥)
-
960 백야 - 가라! 돌멩이!! (8490069E+5) 2018. 7. 28. 오후 7:33:55....??????? 반응레스 어디갔.... 에에엗....(흐릿)
-
961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7:34:11백야주.....(토닥토닥)
-
962 타니스주 (4473373E+6) 2018. 7. 28. 오후 7:34:46슈엘주 어서오시고 백야주는...;ㅅ;(토닥
-
963 백야 - 가라! 돌멩이!! (8490069E+5) 2018. 7. 28. 오후 7:34:46슈엘주 어서와요!!
-
964 샤론 (5239026E+5) 2018. 7. 28. 오후 7:34:57헉 백야주 힘내ㅜㅜㅜㅜㅜㅜ
-
965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후 7:36:26헐 백야주...(토닥토닥
-
966 루시스 (3408254E+5) 2018. 7. 28. 오후 7:36:41백야주... 힘내세요...
-
967 리라주 (1366589E+6) 2018. 7. 28. 오후 7:38:08앗 저 뱝멱고오겜ㅅ습니다!!!
-
968 Camelia von Syndrom (0507071E+5) 2018. 7. 28. 오후 7:39:06류가 공격을 하였고 흑랑이 나가떨어졌다. 나는 그를 노려보았다. 흑랑은 검을 바로쥐었다. 화가 난다. 아무것도 못하는 나의 나약함이 너무나도 고독하다. 나는 개틀링 건을 쥐었다. 흑랑에게로 총알세례가 나아간다.
.dice 230 300. = 265 -
969 백야 - 가라! 돌멩이!! (8490069E+5) 2018. 7. 28. 오후 7:39:23또 날리고 빨래 삶는 게 끝나서...(주륵) 다이스만 돌리고 패스.. 할개오...8ㅁ8...
.dice 180 250. = 186 -
970 백야주 (8490069E+5) 2018. 7. 28. 오후 7:39:40리라주 다녀오세요!!
-
971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7:41:06......백야주...화이팅이에요...;w; 그리고 리라주는 다녀오세요!
-
972 리힌주◆/vR5gm5O3. (5092503E+5) 2018. 7. 28. 오후 7:41:23다녀오세요 리라주-
-
973 타니스주 (4473373E+6) 2018. 7. 28. 오후 7:41:55리라주 다녀오세요!!
-
974 샤론 (5239026E+5) 2018. 7. 28. 오후 7:42:29다녀와 리라주!
>>969 저런...;ㅅ;
>>360 샤롱주 이번 반응레스! -
975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후 7:43:10리라주 맛밥하시고 오세요!
그리고 백야주 저런...ㅠㅠ 잘 다녀오세요! -
976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후 7:44:35제 반응레스는 >>369에 있습니다!
-
977 세에레주 (1652002E+5) 2018. 7. 28. 오후 7:44:42갱신이에요!
월요일까지 바쁠거라는 끔☆찍한 진실에서 회피하기위해 행복회로를 풀 가동!!(주륵)
오늘드 참가는... 힘들겟서오... 흐윽.. -
978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7:45:13어서 오세요! 세에레주! ...아...아니...근데...세에레주...(토닥토닥)
-
979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후 7:45:15앗 세에레주 어서오시고 힘내시길...(토닥토닥
-
980 리힌주◆/vR5gm5O3. (5092503E+5) 2018. 7. 28. 오후 7:46:17>>364 저는 여기 있네요!
으윽..하루종알 거실에 뻗어있으려 했는데 저녁을 하게 되어서 어질하네요... 다시 뻗었드아..(흐늫) -
981 타니스주 (4473373E+6) 2018. 7. 28. 오후 7:46:50세에레주 어서오세요...!(토닥토닥
-
982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7:46:55.......아니...오늘 여러분들 왜 이리 힘든 분들이 많으세요....(토닥토닥)
-
983 샤론 (5239026E+5) 2018. 7. 28. 오후 7:47:38세ㅡ레쟝 어서와! 힘내ㅜㅜㅜㅜㅜ
>>980 고생 많았어...!!;ㅅ; -
984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후 7:49:16리힌주 고생하셨고 무리하지 않으시길...(토닥토닥
-
985 리힌주◆/vR5gm5O3. (5092503E+5) 2018. 7. 28. 오후 7:50:04어서와요 세에레주-
-
986 토와주 (9918661E+5) 2018. 7. 28. 오후 7:52:41으악 반응이 봄 늦게 되네요....!!!!! ;ㅅ;
모두 어서오시고 세-레주 백야주 리힌주........(눙물) -
987 토와주 (9918661E+5) 2018. 7. 28. 오후 7:52:58안이 봄은 뭐야 좀.....(흐려짐)
-
988 해련 ◆JAJ1SR6rm. (7287741E+5) 2018. 7. 28. 오후 8:05:12앗 저 식사하고 올게요!
-
989 리힌주◆/vR5gm5O3. (5092503E+5) 2018. 7. 28. 오후 8:05:51다녀오세요 해련주-
-
990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8:06:22식사 맛있게 하세요!! 해련주!
-
991 토와주 (6225929E+5) 2018. 7. 28. 오후 8:06:54다녀와요 해련주!!!! !:3
-
992 타니스주 (4473373E+6) 2018. 7. 28. 오후 8:07:13해련주 다녀오세요!
-
993 샤론 (5239026E+5) 2018. 7. 28. 오후 8:08:24해련주 다녀와!
-
994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후 8:08:45해련주 다녀오세요!
-
995 사파이어주 (8800368E+5) 2018. 7. 28. 오후 8:09:06벌써 이번 판도 990을 넘겼어요...와...
-
996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8:09:37이것이 방학 효과 화력이란 말입니까...?!
-
997 샤론 (5239026E+5) 2018. 7. 28. 오후 8:10:07곧 터지겠다...!!!
-
998 루시스 (3408254E+5) 2018. 7. 28. 오후 8:14:01폭탄 받아라!!
-
999 슈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8:14:07그럼 어서 터트려버립시다...!!
-
1000 토와주 (6554018E+6) 2018. 7. 28. 오후 8:15:16터져라 시냅스!!!!!(???) >:3
-
1001 카운티아주 (0361057E+5) 2018. 7. 28. 오후 8:15:25받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