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2442213> [ALL/학원/일상] 매화고등학교의 이야기 | 14. 쌍쌍바 혼자 먹어본 사람? (1001)
...저요(._. ) ◆bCgHZuBnDk
2018. 7. 24. 오후 11:23:23 - 2018. 7. 28. 오후 1: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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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저요(._. ) ◆bCgHZuBnDk (1051945E+5) 2018. 7. 24. 오후 11:23:23*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AT필드, 비난성 발언, 무개념 따위의 행동들은 당연하게도 금물입니다. 역지사지의 자세를 가집시다.
*한 달에 한 번씩 시트 정리를 합니다. 한 달동안 전혀 모습을 비추지 않은 이가 시트 하차의 대상이 됩니다.
*스레는 리얼타임제입니다. 현재가 1월이면 작중 시기도 1월, 현재가 2월이면 또 작중 시기도 2월입니다.
*스레주에게 하고 싶은 말이나 질문 사항이 있다면 얼마든지 해주세요.
*시트 스레 : https://goo.gl/x7f2mQ
*위키 : https://goo.gl/KN5E4M
*웹박수 : https://goo.gl/forms/rCgWcbTFbe6J9k2W2
*임시 스레 : https://goo.gl/1SSoud
"그래서 우리 스레에 핑크빛은 언제ㅉ 악, 당신들 누구야, 누구냐고...!"
-어디서 스레주의 괴전파가 들려오는 것 같지만 무시하도록 할까요. -
1 세민주 (8683299E+5) 2018. 7. 25. 오후 2:27:57내가 1001을 놓아준 이유는 1을 먹기 위함이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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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세민주 (8683299E+5) 2018. 7. 25. 오후 2:28:50>:D(뿌듯(행벜(아이조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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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별하주 (6077362E+5) 2018. 7. 25. 오후 2:31:00와 새 판입니다....!! 그래서 핑크빛은 대체 언제 생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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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휘주 (8692408E+5) 2018. 7. 25. 오후 2:34:19그러게여...(널부렁)(생각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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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별하주 (6077362E+5) 2018. 7. 25. 오후 2:35:4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다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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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여휘주 (8692408E+5) 2018. 7. 25. 오후 2:37:49백여휘 님이 애인이 생길 확률은 내일 우박이 올 확률 과 같습니다.
https://kr.shindanmaker.com/214701
송시연 님이 애인이 생길 확률은 치킨사업으로 세계 1위 부자가 될 확률 과 같습니다.
https://kr.shindanmaker.com/214701
...라고 하내요!:) -
7 별하주 (6077362E+5) 2018. 7. 25. 오후 2:38:45진단 따위는 믿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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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여휘주 (8692408E+5) 2018. 7. 25. 오후 2:47:48저 진단의 신뢰도는 300퍼센트입니다(끄덕
백여휘는/은 카드를 섞고 한 장을 뽑았다...
"호오... 이건 은둔자 카드로군. 그리고 정위치. 사려깊게 만물을 탐색하는 현자의 모습이야. 사소한 일에 만족하며 살아가게."
아, 어느새 점술가가 사라졌다.
당신 손에 카드만이 남아있었다.
https://kr.shindanmaker.com/767815
송시연는/은 카드를 섞고 한 장을 뽑았다...
"호오... 이건 탑 카드로군. 거기에 역위치. 때로는 무언가를 파괴해야할 필요가 있지. 그대의 꿈은 주위를 파멸로 몰아넣을걸세."
아, 어느새 점술가가 사라졌다.
당신 손에 카드만이 남아있었다.
https://kr.shindanmaker.com/767815
이번에도 틀렸다! 진단...! -
9 세민주 (8683299E+5) 2018. 7. 25. 오후 2:50:50핑크빛..... (;;;'')
이세민 님이 애인이 생길 확률은 하루만에 키가 10cm 클 확률 과 같습니다.
남연하 님이 애인이 생길 확률은 내일 제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날 확률 과 같습니다.
보세요 징쨔 가망없쟝 >-<♡ -
10 별하주 (6077362E+5) 2018. 7. 25. 오후 2:53:08저 점술가는 가짜다...! 가짜임이 분명하다...! 그리고 저 진단도 거짓입니다..! 여러분..! 진단에게 속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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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여휘주 (8692408E+5) 2018. 7. 25. 오후 2:59:36>>9 신뢰도 낮네요(끄덕) 다 안생긴대...(흐릿
근데 저 타로카드 결과가 뒤바뀌어 나왔다면 그나마... 좀 생각해봐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
12 세민주 (8683299E+5) 2018. 7. 25. 오후 3:02:44적어도 세민쟝 연하쟝 진단만큼은 참트루 리얼스토리 레알팩트입니당 ㅎ
아 머라도 시켜먹어야겠네욧 배는 고픈데 귀차나아ㅠㅠ -
13 나호 - 별하 ◆AMNmEBU7aI (4485846E+6) 2018. 7. 25. 오후 3:03:38"그러니까 적극적이라고 한 것이지. 하하, 진짜 대단하다니까. 몇 번이고 말할 수 있어!"
강조하듯이 고개를 세 번 정도 끄덕였습니다.
별하가 아까 한 말에 이어서 보이는대로 믿으면 안 된다고 한 나호의 말에 동감한다며 고개를 끄덕이자, 그 말을 꺼냈다가 아닌가? 하고 도로 집어넣으려고도 한 본인은 미소 지은 얼굴을 옆으로 잠깐 기울였죠.
"뭐, 막 그런 거 있지. 첫인상과 현인상의 괴리. 아마 너도 그런 걸 느낀 적이 있구나~"
한가로운 소리였습니다.
아무튼 별하는 나호의 부탁대로 손을 잡아주었습니다. 선언하듯 꺼내는 말에 나호는 하하하, 크게 웃었지요.
"이야, 뭐야...그런 방법이 있었구나?"
응?
"아, 물론 농담이야."
별하가 힘을 줌에 따라 나호도 엉거주춤 몸을 일으켰습니다. 큰 문제없이 잘 일어난 뒤에 뻐근한 듯이 허리를 잡고 몸을 이리저리 움직였습니다. 몸은 금방 괜찮아질 겁니다. 그것보다는, 젖은 옷이 몸에 달라붙어서 그것이 은근히 거추장스럽단 말이지요. 하지만 웃으면서, 나호는 해변쪽으로 몇 발자국 옮겼습니다. 그러다 뒤를 돌아보며.
"너도 씻고 옷 갈아입어야 하지 않겠어? 난 그럴 생각인데."
라고 하네요.
//나호, 의도치 않게 별하의 핵심을 건드려...(???)
식사를 마치고 갱신합니다! :) -
14 별하 - 나호 (6077362E+5) 2018. 7. 25. 오후 3:08:34"...딱히요. ...남이 저를 어떻게 보던지 신경 안 쓰니까요. ...제가 무엇을 해도 그렇게 볼 사람은 그렇게 보고, 아닌 사람은 아닐테니까요."
그래. 내가 아무리 좋게 보이려고 노력해도 나를 안 좋게 볼 사람은 무슨 일이 있어도 안 좋게 보고, 나를 좋게 볼 사람은 어떻게든 나를 좋게 본다고 생각한다. 중학생 때의 일을 살며시 떠올리면서 나는 저 선배의 말을 부정했다. 딱히, 그런 것을 신경 쓰진 않으니까. 그저 다른 사람이 어떻게 보더라도 상관없는 바였다. 물론 가끔 의외일 때는 조금 의외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그 뿐이었다.
아무튼 선배는 내 손을 잡고 조심스럽게 자리를 잡고 일어섰다. 아무래도 물에 빠뜨린 것 때문일까. 선배의 젖은 옷은 몸에 달라붙어있었고, 선배는 해변가로 발을 옮겼다. 뒤이어 선배는 나에게 씻고 옷을 갈아입어야 하지 않겠냐고 물어왔다. 그 말에 나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저는 좀 더 있다가 들어갈 생각이에요. ...기왕 왔으니 즐기고 싶으니까요. ...신경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왕 이렇게 된 거, 좀 더 바다에서 수영을 하면서 체력을 기르는 것도 나쁘지 않았다. 어느 쪽이건 숙소로 들어가는 것보다는 여기서 좀 더 노는 것이 좋겠지. 그렇게 생각하며 선배를 바라보며 꾸벅 허리를 굽혀 인사했다.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해서 들어가세요."
그 목소리는 필시, 상당히 무심하기 그지 없었을 것이다. 마치, 아무래도 좋다는 듯이...
//어서 오세요!! 레주!! XD -
15 나호 - 별하 ◆AMNmEBU7aI (4485846E+6) 2018. 7. 25. 오후 3:26:25"그렇구만. 그럼 한껏 즐기고 가길 바라."
'아무렴'이라고 말하듯이 나호는 별하를 향해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나는 잠깐 바람 쐴 겸 나온 것뿐이라서 말이지." 같은 말도 덧붙이던가요.
그리고 별하의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해서 들어가라는 말에는 하하, 웃었습니다.
"이쪽이야말로 신경써줘서 고마워라! 괜찮아, 난 무척이나 건강하니까."
무심한 목소리에도 별로 신경쓰지 않는 듯 웃음을 유지하는 나호는 그렇게 대답한 뒤 "그럼 난 이만." 말을 덧붙이듯 남기고 다시 걸어나갔습니다.
//설거지까지 마치고 오고 막레!
별하주 수고 많으셨습니다 :D -
16 별하주 (6077362E+5) 2018. 7. 25. 오후 3:27:17수고하셨습니다...!! 레주!! XD 나호...완전 유쾌합니다...!! (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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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AMNmEBU7aI (4485846E+6) 2018. 7. 25. 오후 3:32:01별하는...완전 무심했습니다!! :3(????)
아무튼 바다 이벤트는 오늘까지입니다! 오늘 밤 12시하면 땡!이기는 한데...하던 일상들은 마저 잇는 것을 허용하겠습니다 :3(끄덕) -
18 별하주 (6077362E+5) 2018. 7. 25. 오후 3:35:2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하는 원래 무심한 아이니까요! ...그러니까 다른 이들도 핑크빛 같은 거 기대하지 마란 말입니다! 이런 애를 누가 좋아해! (절레절레) 물론 별하는 조금 더 알고 싶다고 생각하는 이가 있긴 하지만 그냥 그 뿐이라서...지금은...
아무튼 저는 잠깐 일이 있어서 다녀올게요! 나중에 봐요! 모두들! -
19 ◆AMNmEBU7aI (4485846E+6) 2018. 7. 25. 오후 3:41:44그런 이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핑크빛을 기대할 이유가 생기는 겁니다!!!! >:3cccccc(무한팝그작)
다녀오세요 별하주! :) -
20 여휘주 (5221764E+5) 2018. 7. 25. 오후 4:12:38갱신...! 아이스크림이 맛나다: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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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AMNmEBU7aI (4485846E+6) 2018. 7. 25. 오후 4:16:07앗 여휘주 어서오세요! 아이스크림이라니 부러워요...(녹아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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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여휘주 (5221764E+5) 2018. 7. 25. 오후 4:18:05사랑에 빠진 딸기랑 아몬드 봉봉이 꿀맛입니다! 근데 입안이 슬슬 달아지네요... 그래도 맛있다아...(파아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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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AMNmEBU7aI (4485846E+6) 2018. 7. 25. 오후 4:19:52.........0ㅁ0...(질투심에 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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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여휘주 (5221764E+5) 2018. 7. 25. 오후 4:19:53뻘한 질문이지만, nmpc를 통틀어서 민트초코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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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여휘주 (5221764E+5) 2018. 7. 25. 오후 4:20:28후후후 더 부러워하거라 레ㅈ...!(쳐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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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여휘주 (5221764E+5) 2018. 7. 25. 오후 4:22:29앗 그리고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이걸 왜 못본거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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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AMNmEBU7aI (4485846E+6) 2018. 7. 25. 오후 4:26:07>>24 직접 물어볼까요? ;3
서빈: 어떤 음식이든요.(끄덕)
성운: 민트초코? 으음...애초에 민트를 도전해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어.
나호: 오, 같이 먹을래?
아람: 아하하! 난 무슨 음식이든 잘 먹어서! 혹시 사줄 생각?
연우: 나한테 치약 먹일 생각하지 마.(단호박)
주은: 초코만 빼면 완벽했을 것 같은데.
효: 베라...못들어ㄱ...(?????) -
28 ◆AMNmEBU7aI (4485846E+6) 2018. 7. 25. 오후 4:28:00>>25 ....;ㅁ; 아니 이 나쁜 여휘ㅈ(???????)(어디서 고귀한 참가자분에게)(끌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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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AMNmEBU7aI (4485846E+6) 2018. 7. 25. 오후 4:28:58아 세상 복붙했는데 동글리스쌤 어디갔어오(동공)
>>27 동오: 전 좋아요~(해맑) -
30 여휘주 (5221764E+5) 2018. 7. 25. 오후 4:34:11ㅇㅢ외로 민트초코 취향이 많아?! 효는 어째서 베라를 못들어가는 거에요...?(흐릿) ...역시 민트랑 초코는 따로 먹어야 한다고 생각해요...!(끄덕)
덤으로,라고 하면 여휘랑 시연이는..
여휘: ...이거... 먹으라고 있는 음식이야?(멀리 밀기)
시연: 처음 먹어보는데... 은근 맛있네요!(반짝
...(뭘까 -
31 여휘주 (5221764E+5) 2018. 7. 25. 오후 4:35:11동오 교장쌤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귀여우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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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AMNmEBU7aI (4485846E+6) 2018. 7. 25. 오후 4:36:19>>30 워낙에도 입맛 넓은 사람들이 많아서....성운이와 효는 좋아할지 어떨지 모르지만요!(끄덕)
효가 베라에 못 들어가는 이유는........
효: ...도..ㄴ......(침울)
안이 여휘와 시연이는 상반된 반응이군요...! 0ㅁ0 -
33 ◆AMNmEBU7aI (4485846E+6) 2018. 7. 25. 오후 4:38:07>>31 귀여우신데 탈주닌자로 전직하셨답니다(동공지진) 난 분명히 전부 드래그했다고 생각했는데 올리고 보니까 없ㅇ(동공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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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세민주 (8683299E+5) 2018. 7. 25. 오후 4:38:26점심식사 끝! >:>
민트초코라..오너까지 포함해서 반응을 보자면
세민주:뻑(ㅗ)
세민:아하핫,나는 이런거 잘 못 먹는데~
연하:....(몇입 먹다 그만둠
이렇게 되겠네요 ^-^!!저 세민주 예전에는 민트초코 잘 먹던 그런 인간이었지만 어느 시점에서부턴가 민트초코를 안먹게 되었읍니다 ㅠ -
35 여휘주 (5221764E+5) 2018. 7. 25. 오후 4:38:51여휘랑 시연이는 상극... 까지는 아니지만 역시 그런 느낌이에요(끄덕) 성격이 바뀌어버린 시기도 비슷...
효...8ㅁ8 궁효야...!ㅠㅠㅠㅠㅠㅜ -
36 여휘주 (5221764E+5) 2018. 7. 25. 오후 4: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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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AMNmEBU7aI (4485846E+6) 2018. 7. 25. 오후 4:41:40세민주 어서오세요! 헉 오너부터 본캐를 거쳐서 부캐까지 모두 똑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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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여휘주 (5221764E+5) 2018. 7. 25. 오후 4:42:00세민주 어서오세요!! 안이 취향이 바뀌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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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AMNmEBU7aI (4485846E+6) 2018. 7. 25. 오후 4:42:09>>35 아앗 그런고로 둘의 비설이 궁금하단 겁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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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AMNmEBU7aI (4485846E+6) 2018. 7. 25. 오후 4:42:55민트초코...저는 애초에 시도조차도 안 해봤습니다. 치약맛이라고 들었는데...제가 치약맛을 싫어해서...(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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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여휘주 (5221764E+5) 2018. 7. 25. 오후 4:44:17매화고의 맥거핀으로서 길이길이 남을... 여휘와 시연이의 연관성...(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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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여휘주 (5221764E+5) 2018. 7. 25. 오후 4: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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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세민주 (8683299E+5) 2018. 7. 25. 오후 4:46:15반가워욧 ^-^)/
>>37
예에에 그렇습니닷 캐릭짤때 오너 성격이 알게모르게 섞여들어가다 보니 그런거같아욬ㅋㅋㅋㅋㅋㅋ;;;;;;좀 차별화를 두어야할텐데..
>>38
네넹 어느 순간부터 민트초코가 안 끌리기 시작하더니만 한입 먹고 못 먹을 정도가 되어서 (._. ) -
44 ◆AMNmEBU7aI (4485846E+6) 2018. 7. 25. 오후 4:46:16아무튼 성운이와 효가 민트초코를 좋아하는지 어쩌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기 위해 둘에게 민트초코를 하나씩 쥐여줘보았습니다.(나레이션풍)
성운: (혀 대자마자) 이건 아닌 것 같아.(반납)
효: ......(맛에 충격 먹어서 한동안 구석에 박혀 있음)
(잠시후)
효: ......베라 아이스크림은 다 저런 맛이야...?
(아니다) -
45 ◆AMNmEBU7aI (4485846E+6) 2018. 7. 25. 오후 4:48:42>>42 오오오오오오오 언젠가 한번 도전해봐야겠네요!! :3 꿀팁 고마어오!
>>43 저도 캐릭터를 짤 때 제 요소들을 조금씩 집어넣는 경향이 있으니까요 :3(끄덕) NMPC 중에 특히 그 영향을 짙게 받은 캐릭터가 한 명 있다고 합니다.(끄덕끄덕) -
46 세민주 (8683299E+5) 2018. 7. 25. 오후 4:4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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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AMNmEBU7aI (4485846E+6) 2018. 7. 25. 오후 4:49:08>>46 왓더(동공쌈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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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세민주 (8683299E+5) 2018. 7. 25. 오후 4: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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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AMNmEBU7aI (4485846E+6) 2018. 7. 25. 오후 4:52:35>48 갹 세민주 당신은 날 실명하게 만드러부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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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별하주 (6077362E+5) 2018. 7. 25. 오후 4:53:02별하주가 갱신합.......나중에 올게요! (사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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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세민주 (8683299E+5) 2018. 7. 25. 오후 4:53:07앗 그리고 지금봤는데 과연 NMPC중에 캡의 요소를 짙게 집어넣은 캐는 과연 누구일까욧 :0!!!NMPC가 하도 많아서 예측이..(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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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여휘주 (1884648E+5) 2018. 7. 25. 오후 4:5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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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AMNmEBU7aI (4485846E+6) 2018. 7. 25. 오후 4:54:09별하주 어서오세....어디 가십니까! >:3!!(올가미 던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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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여휘주 (1884648E+5) 2018. 7. 25. 오후 4:55:02별하주 어디가요...?!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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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AMNmEBU7aI (4485846E+6) 2018. 7. 25. 오후 4:55:27>>51 후후후후후후후후 글쎄요?(의미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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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별하주 (6077362E+5) 2018. 7. 25. 오후 4:57:41>>53-54 으아아아악! 이거 놓아요!! (질질 끌려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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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AMNmEBU7aI (4485846E+6) 2018. 7. 25. 오후 4:59:29>>56 자, 이제 잘 잡힌(?) 별하주를 어떻게 해드릴까오 :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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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여휘주 (1884648E+5) 2018. 7. 25. 오후 4:59:32>>56 가지마세요 별하주...!(바짓가랑이 붙잡) 별하와 민트초코에 대해서 심도 깊은 토론을 나누고 싶어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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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별하주 (6077362E+5) 2018. 7. 25. 오후 5:03:20>>57 (파들파들(파들파들) 절 어쩌실 참이죠....?! 레주?! 저에게는 아무것도 나오지 않아요!
>>58 민트초코요? 별하는 잘 먹습니다.
별하:....(조용히 먹기) -
60 여휘주 (4540438E+5) 2018. 7. 25. 오후 5:05:22으아아...! 잠시 다녀오겠습니다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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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별하주 (6077362E+5) 2018. 7. 25. 오후 5:08:26다녀오세요! 여휘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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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AMNmEBU7aI (4485846E+6) 2018. 7. 25. 오후 5:11:32>>59 과연 어떨까요 :3333 다갓님???
.dice 1 2. = 1
1. 진실이다.
2. 아냐아냐 별하주에겐 눈캐가 있자나오
앗 여휘주 다녀오세요! :) -
63 ◆AMNmEBU7aI (4485846E+6) 2018. 7. 25. 오후 5:11:48칫(???)
(놓아드리기) :3 -
64 별하주 (6077362E+5) 2018. 7. 25. 오후 5:14:4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레주...왜 이리 별하의 눈캐를 궁금해하십니까?! 레주야말로 눈캐가 있으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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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세민주 (8683299E+5) 2018. 7. 25. 오후 5: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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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별하주 (6077362E+5) 2018. 7. 25. 오후 5:16:17.......(동공대지진) 이건 미친 짓이야! 난 여길 나가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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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AMNmEBU7aI (4485846E+6) 2018. 7. 25. 오후 5:17:39>>64 후후후후후후후후 제 눈캐는 제 눈캐이기 때무내 궁금하지 않은 것이죠!(끄덕) 그런고로 별하의 눈캐가 궁금함미다!!!! 0w0
>>65 (((OME))) -
68 ◆AMNmEBU7aI (4485846E+6) 2018. 7. 25. 오후 5:18:47오 세상에 저 잠깐 외출 다녀오겠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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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별하주 (6077362E+5) 2018. 7. 25. 오후 5:18:57>>67 그러기 있습니까?! 그렇다면 어떤 캐릭터의 눈캐인지 말씀해주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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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별하주 (6077362E+5) 2018. 7. 25. 오후 5:19:08아앗! 다녀오세요! 레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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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비란주 (2408944E+5) 2018. 7. 25. 오후 5:31:03(판은 터져있었고 새 판은 눈캐 얘기로 혼파망이 되어있었다.)(머엉)
갱신합니다...? -
72 별하주 (6077362E+5) 2018. 7. 25. 오후 5:33:57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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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비란 - 여휘 (2408944E+5) 2018. 7. 25. 오후 5:39:18"Oh~ No, no! Don't worry! 이미 즐길 건 다 즐겼단다. The sea를 이렇게 실컷 즐겼으니, 이제 나도 슬슬 시원한 Accommodations 내의 놀 거리를 즐겨볼까, 해서 말야."
예의 바르게, 또 은근히 자신의 말투를 따라하는 여휘가 조금 귀엽게 느껴져, 그저 생글생글, 밝게 웃으면서 고개를 저었다. 물론 여휘를 배려하고픈 마음이 제일 크긴 했지만... 그래도 저 이유도 사실이었기에. 그렇기에 걱정 말라는 듯이 여휘에게 가벼운 윙크까지 날렸다.
아무튼 막상 직접 이야기를 나눠보니 생각보다 공손한 여휘의 모습이 제법 좋게 보이는 것도 사실이었다. 처음에는 강렬한 저 머리색 때문에 살짝 오해할 뻔 하기도 했다지만... 역시 사람은 직접 대화를 나누어봐야 알 수 있는 것이었다.
안도감과 기쁨이 어우러진 밝은 미소가 더욱 깊어졌다. 그렇게 건넨 작은 칭찬 하나에, 여휘의 얼굴이 달아오르며 여휘가 조금 부끄러운 듯이 행동하자, 그 귀여운 모습에 다시 한 손으로 입을 가리며 작게 웃음을 터뜨렸다. "You're welcome!", 여전히 낭랑한 목소리로 대답하며.
그렇게 여휘와 이런저런 대화를 하면서 이내 함께 숙소에 들어갔다. 자신들의 목표는 바로 매점. 그에 매점 쪽으로 향하자 매점의 자동문이 열렸고, 그 안에 들어서서 여휘에게 마음껏 고르라는 듯이 신호를 보냈다. 그리고는 여휘의 움직임을 잠시 가만히 눈으로 쫓았다.
그리고 이내 금방 다시 돌아온 여휘의 손에 들려있는 것은 바로 거꾸로 된 수박 아이스크림과 나초 과자 한 봉지. 소박한 그 모습에 조금 놀란 듯이 그저 두 눈을 깜빡이면서 그것들을 내려다보고 있자, 이내 여휘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흐음, 머리가 이런저런 추측으로 인하여 돌아가기 시작했다. 어쩌면 여휘는... 많이 고르면 자신에게 죄송하다는 마음에 일부러 이 정도만 고른 걸지도.
그런 추측에 도달하자, 조금 마음이 걸리는 것이 사실이었다. 아무리 그래도 이 정도는... 잠시 생각을 했다. 그리고는 다시금 여휘를 바라보며 웃어보였다.
"그래? Hmm... 여휘가 이 정도로 좋다면 좋은 거겠지? 후훗, 그런데 여휘야. 다른 Friends하고는 같이 안 먹어도 괜찮겠어? 나중에 우리 여휘가 Snack을 뜯었는데 다른 친구들이 "한 입만~" 하고 와서 다 먹어버리면, 조금 억울하지 않을까? 그러니 과자라도 조금 더 고르는 건 어떨까? 이왕 여휘도 맛있는 걸 먹는 김에, 나중에 Band department friends에게도 나눠주면서 다 같이 먹으면 좋을 것 같아서 말야. 그게 더 Delicious 하지 않겠니?"
여휘가 밴드부 소속이라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다. 그렇기에 일부러 그런 말을 하면서 슬쩍 여휘를 다시 독려해보았다. 물론 생글생글한 미소의 뒤로, 여휘에게 두 손 가득히 간식들을 들려주고 싶다는 마음은 비밀로 감춘 채. 쉿.
/ 답레도 올립니다...! :) -
74 비란주 (2408944E+5) 2018. 7. 25. 오후 5:39:50>>72 별하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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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별하주 (6077362E+5) 2018. 7. 25. 오후 5:52:19으으으...너무 덥습니다...정말로 더워요! 아니...시간이 저녁 6시가 코앞인데..어째서...(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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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비란주 (2408944E+5) 2018. 7. 25. 오후 6:01:29>>75 그러게요. 저녁인데도... 여전히 기온은...ㅋㅋㅋㅋ(절레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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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별하주 (6077362E+5) 2018. 7. 25. 오후 6:02:11>>76 흑흑흑흑...태양님...제발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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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비란주 (2408944E+5) 2018. 7. 25. 오후 6:15:44>>77 태양: 안 돼. 베풀어줄 생각 없어. 돌아가.(단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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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별하주 (6077362E+5) 2018. 7. 25. 오후 6:19:31너무하십니다...! 태양님..! 우릴 다 구워죽이실 참입니까...!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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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비란주 (2408944E+5) 2018. 7. 25. 오후 6:26:17>>79 태양: 노릇노릇한 구이~ 뜨끈뜨끈한 찜~(콧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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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별하주 (6077362E+5) 2018. 7. 25. 오후 6:27:25(동공대지진) 이렇게 된 이상 별하는 바다에 숨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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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세민주 (8683299E+5) 2018. 7. 25. 오후 6:37:18입이 심심해서 베스킨라빈스나 사먹을겸 나가서 먹고 있었는데 친구놈들이 설빙가자고 해서 나간김에 설빙까지 해치우고 왔네요 ㅇ_ㅇ;;;;;;;배터질것같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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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별하주 (6077362E+5) 2018. 7. 25. 오후 6:42:3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 오세요! 세민주! XD 맛있게 드신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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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비란주 (2408944E+5) 2018. 7. 25. 오후 6:45:48>>81 바다조차 증발시켜버릴 정도의 열기라면...!(???)(안됨)
>>82 세민주 어서 오세요! 앗...! 시원한 것들의 연속...! 부러워요...ㅠㅠㅠ ㅋㅋㅋㅋ그래도 세민주께서 맛있게 드셨으면 된 거랍니다! XD -
85 별하주 (6077362E+5) 2018. 7. 25. 오후 6:46:30>>84 .....그곳은 정말로 살 수 있는 더위가 맞습니까...(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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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세민주 (8683299E+5) 2018. 7. 25. 오후 6:48:19네넵 다시 반갑습니다 다들! ^-^)9
진짜 연속으로 먹어서 그런지 더위는 확실하게 잊은것 같았었어요 ㄷㄷ 집 오면서는 어쩔수없이 다시 더워졌지마는..(우럭
그렇죠 이러니저러니 해도 일단 맛있게 먹은걸로 만족이에요! -
87 비란주 (2408944E+5) 2018. 7. 25. 오후 6:52:57>>85 ㅋㅋㅋㅋㅋ태양 님의 강력한 축복이 있는 곳의 특별한 더위지요!(???)
>>86 ...ㅠㅠㅠㅠ(토닥토닥) 그건 어쩔 수 없는 일이기는 하죠...(흐릿) 그래도 맛있게 드셨다니 잘 되었어요! 와아! XD -
88 별하주 (6077362E+5) 2018. 7. 25. 오후 6:54:05.....으아아아아...! 그런 축복 필요 없어요...!! (도리도리) 그리고...음...먹는 순간 더위가 확실하게 잊혀졌다고 한다면 정말로 다행이죠! ....그와는 별개로 더위는 뭔가 잘못되었습니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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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AMNmEBU7aI (4485846E+6) 2018. 7. 25. 오후 6:56:47다시금 밖에 나가기 전에 잠깐 갱신하고 가요 :3!!!(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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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세민주 (8683299E+5) 2018. 7. 25. 오후 6:56:58그쵸 ㅠㅠㅠㅠㅠㅠㅠ 이번 더위는 어딘가 잘못되어도 심하게 잘못된게 분명해요 진쟈...지구상의 생물을 몰살시키려는 태양의 음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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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세민주 (8683299E+5) 2018. 7. 25. 오후 7:01:14아니 캡 외출이라니 ㅠㅡㅠ...잘 다녀오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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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별하주 (6077362E+5) 2018. 7. 25. 오후 7:01:45으아아아...레주....;ㅁ; 고..고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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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AMNmEBU7aI (4485846E+6) 2018. 7. 25. 오후 7:04:39흐하하 살려주세요 인간이 살 날씨가 아니야...
다들 안녕하세요! 고마워요 ;ㅁ; 그럼 이만 가보겠습니다 이따 뵙시다! -
94 비란주 (2408944E+5) 2018. 7. 25. 오후 7:05:34>>88 이 축복은 강제이니 교환과 거부가 불가입니다!ㅋㅋㅋㅋ 그치만 진짜 잘못되긴 했어요, 이건...(흐릿)
>>89 앗, 레주 조심히 다녀오세요...! 화, 화이팅이예요...!ㅠㅠㅠ(토닥토닥)
>>90 태양: (씨익)(계획대로)(???) -
95 별하주 (6077362E+5) 2018. 7. 25. 오후 7:08:09다녀오세요! 레주!! XD
>>94 .......(동공대지진) 으아아아...! 이건 강매잖습니까! 싫어요! 안돼요! 저리 가세요! -
96 비란주 (2408944E+5) 2018. 7. 25. 오후 7:15:02>>95 ㅋㅋㅋㅋㅋ태양 님을 그렇게 거부하신다면 더 큰 더위를 주실지도 모르는데도요?(씨익)(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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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별하주 (6077362E+5) 2018. 7. 25. 오후 7:17:40>>96 어차피 지금도 덥고 이후에도 더 덥다면...굳이 받아들일 필요가 없지 않겠습니까...(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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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비란주 (2408944E+5) 2018. 7. 25. 오후 7:18:45>>97 흐음... 그것도 그렇네요. 아직 8월도 아니니까...(흐릿) 음...음... 뭐, 그래도 어떻게든 되겠지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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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별하주 (6077362E+5) 2018. 7. 25. 오후 7:19:5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든 되겠지요. 정말로...그렇게 믿어봅니다! 아뮤튼 별하주는 식사를 하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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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비란주 (2408944E+5) 2018. 7. 25. 오후 7:28:15>>99 네, 분명 그렇겠지요.ㅋㅋㅋㅋ 아뮤튼 다녀오세요, 별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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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세민주 (8683299E+5) 2018. 7. 25. 오후 7:29:01네넵 캡 다녀오셔요!!별하주 맛저하시구요 :>
>>94
안이 태양쟝의 미소가 렬루 흑막같은데요 ㅇ_ㅇ(동공지진 -
102 비란주 (2408944E+5) 2018. 7. 25. 오후 7:35:09>>101 ㅋㅋㅋㅋㅋㅋ멋있죠? XD(???) 진짜로 제가 태양이 된다면 차라리 좋을 것 같아요...그러면 이 더위도 아무렇지 않을텐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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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별하주 (6077362E+5) 2018. 7. 25. 오후 7:49:45이럴때 양이주가 짠 하고 등장하면 재밌는 구도가 됩니까? 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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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비란주 (2408944E+5) 2018. 7. 25. 오후 8:01:53>>103 앗, 그렇겠네요. 한 스레 아래에 두 태양은 있을 수 없다...!(미스트 물총 장전)(비장)(???) ㅋㅋㅋ아무튼 어서 오세요, 별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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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별하주 (6077362E+5) 2018. 7. 25. 오후 8:03:16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이주와 비란주의 물총 대결이 펼치집니까?! 아무튼 안녕하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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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세민주 (8683299E+5) 2018. 7. 25. 오후 8:09:58>>102
네넵 멋있어요 ㅇ_ㅇ!!!!아앗 비란주 태양이 되어서 이 더위를 좀 꺼트려주세요 부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대로라면 저느은....(녹는다(? -
107 세민주 (8683299E+5) 2018. 7. 25. 오후 8:10:30앗앗 별하주도 다시 안녕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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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별하주 (6077362E+5) 2018. 7. 25. 오후 8:11:08세민주도 다시 한번 안녕하세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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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비란주 (2408944E+5) 2018. 7. 25. 오후 8:16:11>>105 ㅋㅋㅋㅋ물론 진짜 태양은 양이주께서니까 당연히 제가 지겠지만요! XD
>>106 앗...! 저, 저도 마음 같아서는 그러고 싶은데 저는 태양이 아닌걸요...ㅠㅠㅠㅠ 그, 그래도 세민주를 녹게 할 순 없어요...! 이얍! 일부 불꽃만이라도...!(더위 뺏어가기)(???) -
110 별하주 (6077362E+5) 2018. 7. 25. 오후 8:17:39>>109 길고 짧은 것은 대봐야 하는 법입니다...! 비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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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비란주 (2408944E+5) 2018. 7. 25. 오후 8:37:30>>110 양이주께서는 이름부터가 '태양이'이신데도요...?!ㅋㅋㅋㅋㅋ(동공지진) 괜찮습니다! 사실 물총 대결은 자신 없기도 하고, 저번에 한 번 이겼으니까요.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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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별하주 (6077362E+5) 2018. 7. 25. 오후 8:38:25그러고 보니 그거 상품 결국엔 뭐였을까요...? 갑자기 궁금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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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비란주 (2408944E+5) 2018. 7. 25. 오후 8:43:35>>112 글쎄요? 나중에 레주께서 오시면 물어봐야겠네요. :D 만약에 그것이 다 같이 나눌 수 있는 상품이라면, 비란이는 나눌 거랍니다! 함께 놀아줘서 고맙다는 뜻으로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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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별하주 (6077362E+5) 2018. 7. 25. 오후 8:45:49역시 천사 비란 쌤...!! 엄청나게 천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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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비란주 (2408944E+5) 2018. 7. 25. 오후 8:56:34>>114 비란: Nope! 이런 Teacher도 함께 껴서 놀 수 있도록 해준 너희들이 훨씬 더 Angel이란다! 덕분에 즐거웠어. Thank you so much!(생글생글)(윙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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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별하주 (6077362E+5) 2018. 7. 25. 오후 8:58:22하지만 저렇게 같이 놀아줬다고 챙겨주고 선물을 주려고 하는 선생님이 천사가 아니면 누가 천사인거죠?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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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비란주 (2408944E+5) 2018. 7. 25. 오후 9:06:38>>116 함께 놀아준 학생들이요! :)(확신) 애초에 애들 노는데 끼어들어서 우승까지 했으니까 챙겨주고 선물도 주고 해야죠, 당연히!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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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별하주 (6077362E+5) 2018. 7. 25. 오후 9:09:52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그건 애들 노는데가 아닌걸요! 선생님들도 끼일 수 있다고 공지도 되었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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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세민주 (8683299E+5) 2018. 7. 25. 오후 9:16:38>>109
헉 아니 태양이 아님에도 태양의 권위에 도전하시는 비란주 당신은 도덕책...... ...후후후 사실 제가 태양입니다 감히 저의 더위를 앗아가다니..!(고오오오(우디르급 태세전환(도대체 -
120 별하주 (6077362E+5) 2018. 7. 25. 오후 9:20:45.......아닛...!! 또 다른 태양이 있었다니..!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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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비란주 (2408944E+5) 2018. 7. 25. 오후 9:23:24>>118 그건 그렇지만 막상 실상을 까보니 실제로 참여한 선생님은 비란이 뿐...(흐릿)(비란: (시선회피)) ㅋㅋㅋㅋ그, 그래도 마음만큼은 학생이니 괜찮을지도요...!(???)
>>119 제 이명이 '태양이 되고 싶은 자'이기 때문이지요!(씨익)(아님) 앗...! 드디어 정체를 드러내셨군요, 태양! 당신의 더위는 제가 싹 다 훔쳐가겠습니다! 반란입니다!(전투 준비)(???) -
122 세민주 (8683299E+5) 2018. 7. 25. 오후 9:23:31핫하하 이로써 매화고의 하늘 아래에는 무려 3개의 태양이 공존하고 있었음이 밝혀졌습니다!(?????????(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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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세민주 (8683299E+5) 2018. 7. 25. 오후 9:25:06>>121
태양이 되고 싶은 자였다니...후후 좋습니다 배틀을 통해 승부를 내도록 하죠!저의 더위는 단 한톨도 내어줄수 없습니다아!태양풍 발산!(선빵(?????? -
124 별하주 (6077362E+5) 2018. 7. 25. 오후 9:26:41>>1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그건....그건...! 에잇..! 룰에 위반이 없으니까 괜찮은 겁니다! 재밌게 즐기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리고...이건....(팝그작(팝그작(팝그작) -
125 비란주 (2408944E+5) 2018. 7. 25. 오후 9:28:06>>120 >>122
...?!(동공대지진) 세 개의 태양이 존재하는 매화고라니...! 이것은 전쟁의 서막...!(???)(아님)
>>123 앗...! 선빵 태양풍이라니...! 하지만 저는 물러서지 않습니다! 이야앗!!(달려들기)
.dice 1 3. = 3
1. 피했다.
2. 역으로 불꽃을 날렸다.
3. 직격으로 맞아서 잘 구워진 비란주 구이가 되었다.(???)
>>124 네, 아무래도 그렇겠지요? XD -
126 세민주 (8683299E+5) 2018. 7. 25. 오후 9:29:26>>124
앗 팝콘 ''*(팝콘 좋아함(뺏어간다(튐(??????? -
127 별하주 (6077362E+5) 2018. 7. 25. 오후 9:32:19아아앗...!! 세민주가 제 팝콘 뺏어갔어요...! (울망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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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비란주 (2408944E+5) 2018. 7. 25. 오후 9:36:40>>126-127 (잘 구워진 비란주 구이가 들고있던 옥수수도 함께 터져 팝콘이 되었다.)(팝콘 비 뿌려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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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세민주 (8683299E+5) 2018. 7. 25. 오후 9:37:03>>125
앗 안이 비란주우우우우우우ㅜ우우 8ㅁ8(오열(?????
>>127
후후후 사실 세민주의 정체는 크라켄도 태양도 아닌 팝콘 도둑이었슴니다 >:D!!!!!(팝콘 와삭와삭(나쁘 -
130 별하주 (6077362E+5) 2018. 7. 25. 오후 9:38:16우리 매화고가 혼란의 상태에 빠졌어....!! 그...그보다 비란주 구이라니..! 으아아아! 안돼요! 비란주...!! 세민주! 이걸 어쩔 참입니까?!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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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R (2408944E+5) 2018. 7. 25. 오후 9:39:57>>129 (세민주 울지 마세요... 저의 운명은 이런 것이었으니...)(에코)(아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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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노릇노릇(???) (2408944E+5) 2018. 7. 25. 오후 9:41:29아니... 왜 오타가...ㅋㅋㅋㅋㅋ R이 아니라 저걸 치려던 건데...(동공지진)
>>130 (매화고는 원래 혼란의 카오스...혼파망...)(끄덕)(???) -
133 별하주 (6077362E+5) 2018. 7. 25. 오후 9:44:12좋아.....!! 모두 원래대로 돌아가는 겁니다...! 레드썬...!!(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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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세민주 (8683299E+5) 2018. 7. 25. 오후 9:51:34아아닛 혼파망 매화고라니(뿌듯(햅-삐(??????
앗 그거언.....(먼산(시선회피(?
>>131
안 살아나면 펑펑 울거에요 8ㅁ8!!!!+!살아나요 저의 배-드한 프렌즈!!!!(소생술 -
135 노릇노릇(???) (2408944E+5) 2018. 7. 25. 오후 9:53:51>>133 앗, 레드썬이라니...!
.dice 1 3. = 2
1.원래대로 돌아갔다.
2.더 맛있게 잘 구워졌다.
3.역으로 태양풍 발사...!(???)
>>134 아앗...! 저의 배-드한 프렌즈를 울릴 순 없어요...! 으랴앗!!(부활)(???) -
136 비란주 (2408944E+5) 2018. 7. 25. 오후 9:55:37비록 다갓님은 저렇게 나왔지만 이번엔 거부해보겠습니다. 매화고의 혼파망 평화는 오늘도 이렇게 쭉 계속됩니다! XD(나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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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세민주 (8683299E+5) 2018. 7. 25. 오후 9:58:33다갓 자꾸 우리 비란주 구이로 만드려고 하네요 ㅇ_"ㅇ;;;;;(심기불편(다이스 걷어참
>>135
앗 아닛 저의 배-드한 프렌즈 비란주가 살아났어요 ^0^!!!!!!!!!갹 풍악을 울려라아 ^3^!!!!(햅삐 -
138 별하주 (6077362E+5) 2018. 7. 25. 오후 9:59:4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아아!! 평화가 다시 찾아왔어요! 우와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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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비란주 (2408944E+5) 2018. 7. 25. 오후 10:06:35>>137 앗...! 다갓님은 걷어차시면 안 되는 거예요! ...그런데 세민주께서 박력 넘치셔서 너무 멋져요...!ㅋㅋㅋㅋㅋ(두근)(???)(야광봉)
ㅋㅋㅋㅋ다갓님께서는 저를 굽기를 원하셨지만 여러분들 덕분에 저는 살아났답니다! 와아! 감사해요! XD
>>138 와아아! 매화고의 평화예요! 언제 다시 깨질지 모르는...?(씨익)(???) -
140 별하주 (6077362E+5) 2018. 7. 25. 오후 10:07:13다시 깨지면 안된다구요...! 그런고로 지금 이 3명이서 뭐라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할만한 게임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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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세민주 (8683299E+5) 2018. 7. 25. 오후 10:09:36>>138
후후...그러나 평화는 깨어지기 마련이죠 ^-^....(???????
>>139
희희 이거시 바로 세민주의 매력..!(?)에에에잇 말아먹을 다갓 쫌 뚜까뚜까해야돼요 에에잇(짓밟기(걷어차기(??????
좋아요 다갓따위 거스르는겁니닷 ^-^!!!!다시 살아나주셔서 감사해요!!! -
142 해경주 ◆YKjz.fF2EA (1917822E+5) 2018. 7. 25. 오후 10:11:46사랑도 신과 같아서
증명하지 못하면
의심받게 되어있다
<안부 전화>
갱신합니다! -
143 비란주 (2408944E+5) 2018. 7. 25. 오후 10:11:53>>140 하지만 다갓님께서는 평화를 싫어하시니까...(끄덕)(???) 앗, 전 좋아요! XD 할만한 게임이요? 으음... 별하주의 눈캐 캐기 게임?ㅋㅋㅋㅋㅋ(씨익)
>>141 ㅋㅋㅋㅋㅋ네, 맞아요! 세민주의 매력...! 너무 멋져요...! XD(야광봉 흔들기) 박력 넘치는 사람 너무 멋져서 좋아요!ㅎㅎㅎ(응원)(???)
저야말로 저를 되살려주셔서 감사해요, 세민주! 처음 거슬러본 다갓님이예요...!(두근두근)(???) -
144 별하주 (6077362E+5) 2018. 7. 25. 오후 10:12:53어서 오세요!! 해경주!! XD 오늘도 멋진 시입니다..! 와아아아!!
>>141 아니요. 아니요. 이 평화가 깨질리가 없어요...! 그럴리가 없습니다...!!
>>143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 아니...왜...제 눈캐를 자꾸 알아내려는 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 -
145 세민주 (8683299E+5) 2018. 7. 25. 오후 10:13:30앗 할만한 게임이라....눈치게임 어때요 ^-^????(무엇
해경주 안녕이에요~~~~~ -
146 비란주 (2408944E+5) 2018. 7. 25. 오후 10:13:43>>142 해경주 어서 오세요! :) 오오...심오하고 공감적인 내용의 사랑 시네요...(감탄)(끄덕)
-
147 해경주 ◆YKjz.fF2EA (1917822E+5) 2018. 7. 25. 오후 10:14:50모두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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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비란주 (2408944E+5) 2018. 7. 25. 오후 10:15:29>>144 그야 궁금하니까요? :D ㅋㅋㅋㅋㅋ자, 어떠신가요? 캐내어질 준비가 되셨나요, 별하주? :)(???)
>>145 앗, 그럼 1을 먼저 외치면 되는 걸까요?ㅋㅋㅋㅋ -
149 별하주 (6077362E+5) 2018. 7. 25. 오후 10:16:32앗. 그렇다면 저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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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별하주 (6077362E+5) 2018. 7. 25. 오후 10:16:51그리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의 눈캐는 알아내려고 하면 안됩니다! 캐내어질 준비라니! 없습니다! 그런 거!
-
151 세민주 (8683299E+5) 2018. 7. 25. 오후 10:16:58>>143
후후후후 앞으로도 계속 공개될 세민주의 박력을 기대해주새욧 ^-^!!!(응원받음(파워업(완전체로 진화했다!
다갓을 거스른다고 해서 불이익같은건 엄습니다 고작 다이스따위가 사람을 건들수 있겠습니까!하하하하ㅎ.....(심장마비(사망(? -
152 세민주 (8683299E+5) 2018. 7. 25. 오후 10:17:22아안이 3.......(늦어벌임(OTL
-
153 해경주 ◆YKjz.fF2EA (1917822E+5) 2018. 7. 25. 오후 10:17:53어... 4!??
-
154 별하주 (6077362E+5) 2018. 7. 25. 오후 10:21:28....그래서 이 눈치게임 벌칙이 뭐죠? (동공지진)
-
155 비란주 (2408944E+5) 2018. 7. 25. 오후 10:21:34>>150 그럼 캐내진 않을테니 힌트라도 주시죠! 즐거운 추측의 시간이군요. 후후후...(씨익)(???)
>>151 앗, 그건 진짜로 기대되는 걸요...?! 완전체로 진화하신 박력 세민주...!(눈 반짝반짝)(기대)
그, 그런데 심장마비라니...?!(동공대지진) 으앙! 세민주, 죽으시면 안 돼요!! 나쁜 다갓님, 나쁜 다갓님! 제 배-드 프렌즈를 돌려주세요...!ㅠㅠㅠㅠ(오열)(엉엉)(???)
그리고... 이겼군요! 하하! -
156 세민주 (8683299E+5) 2018. 7. 25. 오후 10:21:44앗 늦지 않았었군요 ^-^!!(해경주에게 인디언밥(?
>>144
별하주는 모르시군요...평화는 깨어지기 위해 존재한다는 것을... :D -
157 별하주 (6077362E+5) 2018. 7. 25. 오후 10:23:35>>155 힌트를 달라니...! 매화고 사람들 중 누군가입니다! 어때요? 힌트 주었죠? 후후후....
>>1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제가 부레주라서 그 평화를 지켜야 하는 입장입니다. (흐릿) -
158 세민주 (8683299E+5) 2018. 7. 25. 오후 10:25:06>>157
그렇다면 평화를 지키는 히어로 부캡 별하주와 평화를 깨트리려는 노답빌런 세민주의 대결 구도가 서는건가요 >:0!!!!(아니다 이 노답빌런아 -
159 별하주 (6077362E+5) 2018. 7. 25. 오후 10:25:52>>158 ......그렇다면 저는 필살 레주 부르기를 사용하겠습니다..! (??
-
160 비란주 (2408944E+5) 2018. 7. 25. 오후 10:26:52>>154 (>>156을 확인) 해경주께 인디언밥...! XD(???)
>>157 ......(빤히) 매화고의 여학생 시트를 추려보면...흐음...(고민)(???)
그리고 히어로 별하주와 빌런 세민주의 대결을 흥미롭게 지켜보는 지나가던 시민 A는 흥미롭게 팝콘을 씹겠습니다...!(기대)(팝그작) -
161 별하주 (6077362E+5) 2018. 7. 25. 오후 10:28:1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가던 시민A! 콜라도 드세요...!!
-
162 해경주 ◆YKjz.fF2EA (1917822E+5) 2018. 7. 25. 오후 10:29:21
-
163 별하주 (6077362E+5) 2018. 7. 25. 오후 10:31:52>>162 괜찮습니다! 이해하지 않아도 됩니다! 해경주! 저 사람들이 제 눈캐를 밝혀내려고 하는 것 뿐이니까요! (??
-
164 비란주 (2408944E+5) 2018. 7. 25. 오후 10:32:36>>161 앗, 히어로 님! 죄송하지만 저는 사이다가 마시고 싶어서요!(해맑)(팝그작)
>>162 해경주께서는 평화를 지키려는 또 다른 세력이실 수도...!(???) 아니면 저랑 같이 시민 B가 되셔서 팝그작 하실래요?ㅎㅎㅎ(팝콘 내밀기) -
165 해경주 ◆YKjz.fF2EA (1917822E+5) 2018. 7. 25. 오후 10:33:02>>163 그렇군요, 그래서 힌트는 없나여??
-
166 별하주 (6077362E+5) 2018. 7. 25. 오후 10:34:33>>164 아아앗...!! (사이다 사오기)
>>165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화고 사람들 중 누군가입니다...! 힌트 맞죠? -
167 세민주 (8683299E+5) 2018. 7. 25. 오후 10:34:35>>155
한 다다다다다음생 정도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닷 ㅇ_<(???
앗 안이 비란주 울지마요 저 안죽어요 8ㅁ8!(토닥토닥(보듬보듬
>>159
앗 아니 항복..!항복이닷!(백기 흔들기(휘젓휘젓 -
168 비란주 (2408944E+5) 2018. 7. 25. 오후 10:39:20>>165 해경주...!(감동)(???)
>>166 앗, 직접 사다 주실 줄은 몰랐는데...?!(동공지진) 감사해요, 히어로 님!(방긋)(사이다 마시기) 자, 그러면 이제 사이다도 있겠다, 진짜 힌트를 주시죠!(???)
>>167 괜찮아요! 전 윤회를 믿거든요.ㅎㅎㅎ 그 때 꼭 지켜보겠습니다! XD 그리고 세민주께서 살아나셨다...! 와아! 죽지 마세요, 세민주...ㅠㅠㅠ 제 배-드한 프렌즈...ㅠㅠㅠㅠ -
169 별하주 (6077362E+5) 2018. 7. 25. 오후 10:40:48>>167 하하하하!! 제가 이겼습니다...!!
>>168 ....아...아닛...어째서 그런 결론이 되는 거죠?! (동공대지진) -
170 세민주 (8683299E+5) 2018. 7. 25. 오후 10:42:52>>168
저도 윤회를 믿습니닷 ㅇ_ㅇ 그때쯤 가면 분명 노답 찌끄레기 세민주도 간지작렬 킹갓 세민주가 될수 있겠죠..?ㅠ
흑흑 배-드한 프렌즈는 죽지 안ㅎ습니다 끝까지 가는 거에요..!
>>169
흑흑 다시는 부캡의 정의를 망가트리지 않겠읍니다..(무릎꿇 -
171 비란주 (2408944E+5) 2018. 7. 25. 오후 10:47:27>>169 그야 더이상의 고구마는 없고 사이다만 이렇게 있으니까요?ㅋㅋㅋㅋ(사이다 흔들기) 자, 그러니 어서 힌트를 주시죠! 핑크핑크하신 별하주!(???)
>>170 앗, 그건 굳이 윤회라는 기나긴 기다림이 필요없이 지금 당장도 되어있는 걸요?ㅎㅎㅎ 짱짱 멋지신 간지작렬 킹갓 세민주! 팬이예요! XD(야광봉)
그리고 바로 그겁니다...! 이 세상이 아무리 살아가기 힘들다고 해도 끝까지 죽지 말고 살아나가는 거예요! 그것이 바로 배-드한 삶...!(???)(아무 말) -
172 해경주 ◆YKjz.fF2EA (1917822E+5) 2018. 7. 25. 오후 10:49:37하드보일드 빌런과 사이다를 사오는 히어로가 싸우고 있는 것을 구경하는 불교도....
(혼란) -
173 세민주 (8683299E+5) 2018. 7. 25. 오후 10:51:27아안이 비란주 사이다로 그런 방법을 ㅇㅁㅇ!!!!!(동공
>>171
앗 으음 저의 배-드한 프렌즈 비란주께서 그렇게 말씀해주신다면야 그런 것이겠...죠!싸인이라도 한장 해 드릴까요 XD!!!(도대체
앗 헉 그렇군요 :0 배-드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아무리 각박한 세상이라도 힘내서 살아보겠습니닷 ^0^!! -
174 별하주 (6077362E+5) 2018. 7. 25. 오후 10:52:29>>171 (동공대지진) 아...아니...! 그게 그 사이다입니까...?! 하지만 저는 힌트는 주지 않습니다! 이미 줬잖습니까...!
-
175 비란주 (2408944E+5) 2018. 7. 25. 오후 10:56:44>>172 아닠ㅋㅋㅋㅋㅋ 흠 잡을 곳 없이 너무 완벽한 요약과 정리와 관찰력...!(감탄)(엄지 척) ㅋㅋㅋㅋ사실 실제로는 전 불교도는 아니지만요. :) 그래도 해경주의 완벽한 정리 능력에 축복을!(축배 들기)(???)
>>173 (씨익)(쌍 브이) 앗...! 싸인이라니! 영광이예요...!(종이 내밀기)(수줍)(???)
그리고 네, 바로 그 모습이예요! 세민주의 배-드한 삶도 제가 응원하겠습니다! XD
>>174 말장난은 제 특기니까요?ㅋㅋㅋㅋ 그건 힌트가 아니라구요! 힌트의 자격도 갖추지 못한 힌트잖아요? 그건 기본 전제일 뿐이라구요!ㅋㅋㅋ(끄덕) -
176 별하주 (6077362E+5) 2018. 7. 25. 오후 11:04:14>>175 아니...하지만...(흐릿) 이 이상의 무슨 정보를 내야 하는거지..! (동공지진)
-
177 세민주 (8683299E+5) 2018. 7. 25. 오후 11:08:55>>175
후후 오랫동안 잘 놔두면 가보가 될지도 모르는 물건입니닷 ><(싸인해줌(샤샤샥
좋아요 우리 모두 배-드하게 잘 살아보는거에요!비란주의 배-드한 삶 역시 제가 응원합니닷 >-<♡♡ -
178 비란주 (2408944E+5) 2018. 7. 25. 오후 11:11:01>>176 앗...으음...일단 1.매화고의 캐릭터다. 2.여자다. 라는 사실은 알고 있으니까 이 이외의 정보면 되지 않을까요? :)(???)
>>177 싸인을 받은 지금 이 순간부터 가보인걸요!ㅎㅎㅎ 진짜 영광이예요! 세민주, 멋져요...!(동경)(???)
네! 저도 세민주의 응원에 좀 더 힘내서 배-드하게 잘 살아보겠습니다. 응원 정말 감사해요, 세민주!ㅎㅎㅎ XD -
179 별하주 (6077362E+5) 2018. 7. 25. 오후 11:17:40>>178 그럼...학생이다라는 것만 추가하는 것으로...!
-
180 세민주 (8683299E+5) 2018. 7. 25. 오후 11:19:29>>178
아앗 제 싸인은 원래 영겁의 시간을 거쳐야 비로소 그 진가가 드러나는 법...(??????)이지만 비란주께서 그래주신다면야..!(뿌듯
좋아요 인생 머 있겠슴니까 ㅎㅎㅎㅎ 짜피 이번 생은 한번뿐이니까 신나고 햅삐하고 배-드하게 잘 살아봅세 예에에!
그런고로 슬슬 야간알바 준비하러가요 ㅎ;;;;;오늘은 하나밖에 안 뜁니닷 야호!! ^0^ -
181 별하주 (6077362E+5) 2018. 7. 25. 오후 11:20:31앗...세민주...! 알바 수고하세요...는...그럼 대체 평소엔 몇개를 뛰는 겁니까? (동공지진)
-
182 세민주 (8683299E+5) 2018. 7. 25. 오후 11:24:17>>181
투잡이요 ^-^!!다만 한개는 부를때만 가서 적당히 어울려주면 되는거라서요 ''* -
183 비란주 (2408944E+5) 2018. 7. 25. 오후 11:24:28>>179 그것도 이미 알고있던 힌트였잖아요...!ㅋㅋㅋㅋㅋ 흠... 좋아요. 언젠간 밝혀지겠죠! 그동안 저는 즐겁게 추측하면서 분홍색 팝콘을 먹겠습니다. 후후...(씨익)(팝그작)
>>180 ㅋㅋㅋㅋㅋ영겁의 시간을 거치기엔 제가 너무 지쳐버려서 말이예요. 그래도 세민주의 싸인은 그만큼의 가치가 있으니까 그런 거랍니다! :)
ㅋㅋㅋㅋ멋진 인생관이예요, 세민주! 세민주의 행복한 삶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XD
앗, 그, 그런데 야간알바...ㅠㅠㅠ 부디 오늘도 화이팅이예요, 세민주! 힘내세요...! -
184 세민주 (8683299E+5) 2018. 7. 25. 오후 11:26:25>>183
ㅋㅋㅋㅋ 저의 행복한삶 뿐만 아니라 비란주의 행복한 삶도 응원하는거에요 ^-^♡♡
네넵 힘내겠습니닷!저 정말로 다녀올게요~~~~ -
185 별하주 (6077362E+5) 2018. 7. 25. 오후 11:28:27>>182 아앗...투잡이었다니...야간인데 투잡은 너무 힘들지 않나요? 일단 무리는 하지 말아주세요!
>>183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선생님일수도 있잖아요!! -
186 비란주 (2408944E+5) 2018. 7. 25. 오후 11:33:34>>184 앗, 제 행복도 응원해 주시다니...!ㅠㅠㅠ 고마워요, 세민주! 늦은 시간이니 부디 몸 조심히 알바 잘 다녀오세요! :D
>>185 아니요, 학생이라는 감이 확실히 왔었으니까요.ㅋㅋㅋㅋ 당연히 선생님일리도 없구요! 사실 알 듯 말 듯한 느낌이긴 한데... 일단은 말을 줄이는 게 좋겠죠? 후후후...(씨익)(???) -
187 별하주 (6077362E+5) 2018. 7. 25. 오후 11:35:15>>186 .....엗? 알 듯 말 듯 이라니.... 그 와중에 학생이라는 감이 확실히 왔다니..?! (동공지진) 별하는 아무런 티도 내지 않았는데...그건 찍기입니까?
-
188 비란주 (2408944E+5) 2018. 7. 25. 오후 11:42:38>>187 찍기...라면 찍기일까요? 근데 그렇다고 보기에는 별하가 만난 여선생님은 거의 없었으니까요.ㅋㅋㅋㅋㅋ 그러니 당연히 학생 아닌가요? 게다가 매화고에는 예쁘고 매력적인 학생들이 정말로 많으니까요! XD 별하는 티를 내지 않는다고 해도, 선생님은 다 보인답니다? 후후후...(씨익)(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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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별하주 (6077362E+5) 2018. 7. 25. 오후 11:45:57>>188 찍기로군요....(끄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선생님도 엄청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요..!! (엄지척) 그리고...ㅋㅋㅋㅋㅋ 선생님은 다 봉니다니..! 그것이 뭡니까? 관심법이 발동한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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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비란주 (2408944E+5) 2018. 7. 25. 오후 11:53:34>>189 흠...하지만 찍기는 뭔가 너무 그런 느낌이니까 촉이라고 하죠!ㅋㅋㅋㅋ(???) 앗, 하지만 학생 여러분들이 훨씬 더 매력적이랍니다! :) 그리고...글쎄요? 인생의 짬밥이라고 할까요?ㅋㅋㅋㅋㅋ(아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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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별하주 (6077362E+5) 2018. 7. 25. 오후 11:56:05>>190 ㅋㅋㅋㅋㅋㅋㅋㅋ 촉이라니...! 대체 무슨 촉입니까...! 그거..!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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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비란주 (390892E+57) 2018. 7. 26. 오전 12:06:15>>191 바로, 핑크빛을 탐지하는 촉이죠!ㅋㅋㅋㅋ 이 스레의 제목과 레주의 전 인증코드를 본받아 그 의지를 계승하는 촉이랍니다.(끄덕)(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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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별하주 (5164951E+5) 2018. 7. 26. 오전 12:09:57......(동공대지진) 비란주가 정말로 핑크빛을 감지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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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비란주 (390892E+57) 2018. 7. 26. 오전 12:18:21>>193 ㅋㅋㅋㅋㅋ약간... 대리만족이라고 해야 할까요? 꽁냥꽁냥대는 귀여운 학생들을 바라보면서 뒤에서 흐뭇하게 웃어주기라든가...(끄덕)(???)
그리고 스레를 활발하게 하는 데에는 핑크빛만큼 좋은 게 없으니까요.ㅎㅎㅎ :) -
195 별하주 (5164951E+5) 2018. 7. 26. 오전 12:21:0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그렇다고 해서 그 핑크빛을 저에게 요구해도 곤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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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비란주 (390892E+57) 2018. 7. 26. 오전 12:37:11>>195 그치만 가장 핑크빛이 확실해 보이시는 분이 바로 별하주시니까요.ㅋㅋㅋㅋㅋ 레주께서도 눈캐가 있다고는 하셨지만 레주께는 뭔가 캐물어볼 타이밍도 잘 안 맞고...(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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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별하주 (5164951E+5) 2018. 7. 26. 오전 12:38:39>>19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에요! 내일도 레주는 올 거니까 물으면 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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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비란주 (390892E+57) 2018. 7. 26. 오전 12:45:17>>197 뭔가... 제가 활동하는 시간대가 좀 늦어서 그런지 레주나 다른 분들은 뭔가 잘 못 만나는 것 같아요...ㅠㅠㅠ 그래도... 네, 그렇겠죠! 질문거리를 미리 쌓아놓아야 겠네요. 후후...(씨익)(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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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별하주 (5164951E+5) 2018. 7. 26. 오전 12:48:01>>198 그렇습니다! 별하와 별하주는 신경을 쓰면 되는 겁니다...!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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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별하주 (5164951E+5) 2018. 7. 26. 오전 12:49:34....앗...아니야...아니야..! 신경을 끄면 되는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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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비란주 (390892E+57) 2018. 7. 26. 오전 12:55:54>>199 ㅋㅋㅋㅋㅋ신경쓰는 걸 받고 싶으셨나요, 별하주?(???) 네, 알겠습니다! 별하와 별하주에게도 꾸준히 신경을 쓸테니 기대하시죠!ㅋㅋㅋㅋ(분홍색 팝콘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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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별하주 (5164951E+5) 2018. 7. 26. 오전 12:57:54으아아아아아!! 아니에요! 오타에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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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비란주 (390892E+57) 2018. 7. 26. 오전 1:08:13>>202 ㅋㅋㅋㅋㅋ글쎄요? 하지만 전 200이 보이지 않으니 저 의미로 받아들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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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별하주 (5164951E+5) 2018. 7. 26. 오전 1:10:43으아아아아! 너무해요!! 비란주..! 그리고 이 와중에 새 시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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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비란주 (390892E+57) 2018. 7. 26. 오전 1:18:43>>204 전 원래 너무한 사람이니까 그런 말을 들어도 아무런 타격이 없습니다.ㅋㅋㅋㅋ 그리고 새 시트를 보니 예쁜 여학생이군요...! 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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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별하주 (5164951E+5) 2018. 7. 26. 오전 1:22:27>>205 으으윽...!! 으으으윽!! 그럼 당근하세요!! (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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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비란주 (390892E+57) 2018. 7. 26. 오전 1:29:12>>206 ......(머엉)(말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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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별하주 (5164951E+5) 2018. 7. 26. 오전 1:30:03>>207 좋아...! 내가 이겼다....!! (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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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비란주 (390892E+57) 2018. 7. 26. 오전 1:32:15>>208 ......(빤히) ...캐럿! 캐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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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별하주 (5164951E+5) 2018. 7. 26. 오전 1:39:5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뭐...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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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비란주 (390892E+57) 2018. 7. 26. 오전 1:44:38>>210 당근하라고 하셔서 당근을 하는 겁니다. 저를 이기시려면 한참 멀으셨답니다.ㅋㅋㅋㅋ(당당) 캐럿! 캐럿!(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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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별하주 (5164951E+5) 2018. 7. 26. 오전 1:45:52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근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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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비란주 (390892E+57) 2018. 7. 26. 오전 1:48:16>>212 그렇습니다, 당근입니다! 몸에도 좋고 색깔도 예쁜 당근입니다! 귀여운 토끼들이 좋아하는 당근이지요!(끄덕)(아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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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별하주 (5164951E+5) 2018. 7. 26. 오전 1:49:52정작 토끼들은 당근보다는 건초를 더 좋아한다는 말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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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비란주 (390892E+57) 2018. 7. 26. 오전 1:52:52>>214 그렇게 현실적으로 따져보자면 말이 안 되는 것들 천지인 걸요.ㅋㅋㅋㅋ 쥐들이 치즈를 좋아한다는 거나...(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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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별하주 (5164951E+5) 2018. 7. 26. 오전 1:54:14>>2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현실을 너무 따질 필요는 없겠지요...! 쥐들이 실제로는 치즈를 안 좋아한다고 하니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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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비란주 (390892E+57) 2018. 7. 26. 오전 2:02:07>>216 네, 그런 겁니다!ㅋㅋㅋㅋ 굳이 여기서까지 현실 고증을 다 따질 필요는 없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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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별하주 (5164951E+5) 2018. 7. 26. 오전 2:04:40음...음... 아무튼...이제 바다 일상은 다 끝이 나버렸네요...! 물론 이전부터 잇던 것은 계속 이을 수 있는 모양이지만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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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비란주 (390892E+57) 2018. 7. 26. 오전 2:07:07>>218 그러게요, 이젠 바다도 끝이네요! 물장구 치고 싶었는데...ㅠㅠㅠ 그래도 해변가 산책은 해서 다행이네요.ㅋㅋㅋㅋ 여름방학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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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별하주 (5164951E+5) 2018. 7. 26. 오전 2:11:40으윽...물장구...물장구.... (흐릿) 저도...저도 현실에서 치고 싶습니다...하지만 별하라도 물 속에서 잘 놀았으면 된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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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비란주 (390892E+57) 2018. 7. 26. 오전 2:14:06>>220 (토닥토닥) 다, 다음 번엔 수영장이 꼭 열려있기를 바래요...! 별하도 재밌게 놀아서 다행이네요. :)
아무튼 전 이만 사라지겠습니다. 다들 미리 안녕히 주무세요! XD -
222 별하주 (5164951E+5) 2018. 7. 26. 오전 2:15:34안녕히 주무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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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별하주 (5164951E+5) 2018. 7. 26. 오전 11:06:04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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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AMNmEBU7aI (9913409E+5) 2018. 7. 26. 오후 12:40:44늦잠 심각하게 자버렸네요...0ㅁ0
갱신합니다! :) -
225 별하주 (5164951E+5) 2018. 7. 26. 오후 12:41:38어서 오세요! 레주! XD 많이 피곤하셨던 모양이네요...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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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AMNmEBU7aI (9913409E+5) 2018. 7. 26. 오후 12:47:48별하주 안녕하세요! :) 피곤이라...하긴...어제 미친 듯이 걸어다녔으니...(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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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별하주 (5164951E+5) 2018. 7. 26. 오후 12:48:48아아...아아아...레주....;ㅁ; 고생이 많았습니다. 이제는 푹 쉬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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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AMNmEBU7aI (9913409E+5) 2018. 7. 26. 오후 12:51:48어제의 스레주: 내가 뭐 때문에 저기까지 왔다 가야하는 거지...?(현타)
으윽 고마워요! ;ㅅ;(널부렁)
앗, 그러고보니. 이번주 일요일에 메인 이벤트가 있습니다 :3! 웬만하면 토요일에 하고 싶었는데....제 그 날 저녁시간대 사정이 많이 불투명해서...(흐릿) -
229 별하주 (5164951E+5) 2018. 7. 26. 오후 12:55:20이번주 일요일에 메인 이벤트...! 알겠습니다! 잘 기억해두겠습니다!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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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AMNmEBU7aI (9913409E+5) 2018. 7. 26. 오후 12:58:07네넵 고마워요! >ㅁ<
그으리고 시닙분이 방금 통과되셨습니다! 와아아아아!(만세) -
231 백향주 (3253977E+5) 2018. 7. 26. 오후 12:58:17늦잠을 주무셨는데 바로 확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레주'ㅁ' 오자마자 이 무슨 이벤트 공지.....(메모)
신입 인사드리러 왔습니다"* -
232 ◆AMNmEBU7aI (9913409E+5) 2018. 7. 26. 오후 12:58:38백향주 어서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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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여휘주 (7017758E+5) 2018. 7. 26. 오후 12:59:31갱신...! 일찍 잠들었었네요...
오늘도 나ㅇ가야...(햇빛 쨍쨍)(갸아아악...! -
234 ◆AMNmEBU7aI (9913409E+5) 2018. 7. 26. 오후 12:59:52여휘주 어서오세요! 아아아아앗...힘...힘내세요...;;;ㅁ;;(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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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백향주 (3253977E+5) 2018. 7. 26. 오후 1:00:39안녕안녕안녕하세요"*(90도 인사)
여휘주 어서오시고....어....(날씨봄) 힘내세요!!!(화이팅) -
236 별하주 (5164951E+5) 2018. 7. 26. 오후 1:01:10어서 오세요! 여휘주! XD 아니...근데...(토닥토닥)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그리고 이게 누구신가 새벽에 저 시트는 왜 이리 예쁜가...하면서 바라보던 신입 분의 시트가 아닙니까...? 안녕하세요! 이 스레에서 무심한 연극덕후를 담당하고 있는 별하의 오너인 별하주입니다! 그리고 부레주이기도 합니다만 굳이 기억할 것은 없고...아무튼 잘 부탁해요! -
237 여휘주 (7017758E+5) 2018. 7. 26. 오후 1:05:58신입이다...! 신입이 왔다!(둥기둥기)(???)
병약 양아치(?) 담당 여휘랑 이중인격 국어쌤 시연이를 맡고 있는 여휘주 입니다! 반가워요...! 참고로 시연이는 선도부 고문 선생님이십니다! 선관 찔러주시면 매우 환영하겠습니다...! -
238 별하주 (5164951E+5) 2018. 7. 26. 오후 1:06:48이렇게 선도부 3총사가 모이는가....(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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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백향주 (3253977E+5) 2018. 7. 26. 오후 1:07:01앗..아앗...! 아닙니다! 아니에요!! 별하주이시자 부레주께서 지켜보고 계셨어!!!!(동공지진) 백향이는 예쁘지 않습니다!! 뭔가 착오가 있으신거 같습니다(백향부절)
잘부탁드립니다! -
240 백향주 (3253977E+5) 2018. 7. 26. 오후 1:09:13>>237 (둥기됨)(???) 아아니 선도부 고문쌤..!!!^ㅁ^ 선관이라니 그런 호사..호사로운...(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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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별하주 (5164951E+5) 2018. 7. 26. 오후 1:09:53>>239 아니요! 예쁜데요! 전 이 스레에서 안 예쁜 캐릭터를 본 적이 없는데요! 그런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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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백향주 (3253977E+5) 2018. 7. 26. 오후 1:11:58>>241 새벽에 잘못보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겁니다!! 예쁘지 않습니다! 레드썬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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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별하주 (5164951E+5) 2018. 7. 26. 오후 1:12:58>>242 저는 부레주라서 레드썬은 먹히지 않습니다! (끄덕) 그리고 잘못 봤을리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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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백향주 (3253977E+5) 2018. 7. 26. 오후 1:14:24어째서 회심의 레드썬이 먹히질 않는거죠??? 부레주셔서 그런가요! 그런건가요! 보호막이라니!!!(털썩)(?) 잘못보신겁니다! 착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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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여휘주 (7017758E+5) 2018. 7. 26. 오후 1:14:44>>240 호사로운 것이 아닙니다...!XD 선관은 언제나 열려있는 것이기에...! 백향이는 이쁘니까 시연쌤이 잘 대해 주실거에요!
참고로... 시연이는 시험시간에 침입한 벌을 슬리퍼로 때려잡은 적이 있습니ㄷ...(흐릿 -
246 ◆AMNmEBU7aI (9913409E+5) 2018. 7. 26. 오후 1:15:18백향이는 예뻐요! :3(끄덕끄덕) 매화고등학교에 들어온 이상 모두 이쁘고 멋진 이들이라니다!
그리고 선도부라면...아람이는 부장입니다!(끄덕) 알고 있는 사이 정도로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스레주측 NMPC는 선관을 따로 짜지 않아서요. -
247 백향주 (3253977E+5) 2018. 7. 26. 오후 1:16:20>>245 백향:벌을 잡으셨다구요....네..?
아니 예..예쁘지 않습니다! 그런겁니다! 말랑말랑하지 않으니 예쁘지 않아요!!시연쌤이 더 예쁘십니다! -
248 백향주 (3253977E+5) 2018. 7. 26. 오후 1:17:51>>246 네 알겠습니다!! 부장!!(메모) 모를 일이 없을것같지만 백향이 오너인 제가 잘 잊어먹기 때문에 메모해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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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별하주 (5164951E+5) 2018. 7. 26. 오후 1:18:06>>244 왜냐하면 부레주니까요! 이게 부레주 버프라는 겁니다! 그리고 잘못 본 것이 아닙니다! 얼마나 예쁜데요! 백향이가...!
여휘도, 스레주의 NMPC도, 세민이도, 비란이도, 이담이도, 해경이도, 운이도, 화령이도, 시연이도 다 예쁘다구요...!!
별하:...나는?
별하주:...양심이 있니? (흐릿) -
250 별하주 (5164951E+5) 2018. 7. 26. 오후 1:18:18>>249 아...양이가 빠졌다! 양이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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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백향주 (3253977E+5) 2018. 7. 26. 오후 1:20:47>>249 별하는 멋진겁니다! 신입의 패기로 주장하겠어요!!!!!(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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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여휘주 (7017758E+5) 2018. 7. 26. 오후 1:22:48>>247 참고로 그 다음에 벌이 들어왔을때는 출석부로 홈런을 쳤...(흐릿
백향이가 예쁘다는 것은 스레주와 부레주와 여휘주가 인증한 사실입니다! 인정하시죠!!(???) -
253 여휘주 (7017758E+5) 2018. 7. 26. 오후 1:25:51>>246 알겠습니다...:D
선도부 아이들은 하나같이 이쁘네요 흑흑...ㅠㅜㅠㅜ
>>249 여휘랑 시연이는 빼주세요...!(여휘,시연:????) 별하가 없으면 인정할 수 없습니다!! -
254 별하주 (5164951E+5) 2018. 7. 26. 오후 1:2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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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백향주 (3253977E+5) 2018. 7. 26. 오후 1:29:28출석부롴ㅋㅋㅋㅋㅋㅋㅋㅋ홈런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아닙니다!!!! 만나보면 예쁘지 않습니다!!!!!!!!!!!(격한 도리질) -
256 백향주 (3253977E+5) 2018. 7. 26. 오후 1:30:15>>254 역시 멋지군요!!! 별하!!멋지다!!!!(야광봉 흔들)
-
257 별하주 (5164951E+5) 2018. 7. 26. 오후 1:34:15>>256 아앗...! 아닙니다...!! 다른 이들이 더 예쁘고 멋집니다...!!
일단 별하주는 배가 고프니 밥 먹고 오겠습니다! -
258 백향주 (3253977E+5) 2018. 7. 26. 오후 1:34:48별하주 맛점하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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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AMNmEBU7aI (9913409E+5) 2018. 7. 26. 오후 1:37:02별하주 다녀오세요! :)
그럼 전 잠깐 문제집을 다 풀고 돌아오겠습니다! -
260 백향주 (3253977E+5) 2018. 7. 26. 오후 1:37:56스레주도 다녀오세요!"*
-
261 여휘주 (7017758E+5) 2018. 7. 26. 오후 1:40:24>>255 백향이 시트 한번 읽고 두번 읽고 열번 읽었는데 그때마다 새롭게 예쁘고 매력적입니다...!(끄덕
별하주 다녀오세요...!:D 점심... 먹어야하나...() -
262 여휘주 (7017758E+5) 2018. 7. 26. 오후 1:40:51앗 그리고 레주도 다녀오세요!
-
263 백향주 (3253977E+5) 2018. 7. 26. 오후 1:45:49>>261 열번읽을.....읽을 정도로 대단하지 않습니다!?(동공지진) 그리고 식사하세요!?
-
264 여휘주 (7017758E+5) 2018. 7. 26. 오후 1:55:55그르면... 떡볶이를 만들러 가야겠슘니다!>:3
다녀올게여! -
265 백향주 (3253977E+5) 2018. 7. 26. 오후 1:58:53이더위에....부디 살아돌아오세요 여휘주...;ㅁ; 다녀오세요!
-
266 별하주 (5164951E+5) 2018. 7. 26. 오후 1:59:40식사를 마친 별하주가 다시 갱신합니다...!! XD
-
267 해경주 ◆YKjz.fF2EA (131581E+53) 2018. 7. 26. 오후 2:04:18어른들의 눈이
탁한 이유는
흐르지 못한 눈물이
썩어버렸기 때문이다
<고임>
갱신합니다. 백향주 안녕하세요!. -
268 별하주 (5164951E+5) 2018. 7. 26. 오후 2:05:04어서 오세요! 해경주!!
-
269 ◆AMNmEBU7aI (9913409E+5) 2018. 7. 26. 오후 2:05:23스레주가 리갱합니다 이야아압!
-
270 해경주 ◆YKjz.fF2EA (131581E+53) 2018. 7. 26. 오후 2:07:22스레주 별하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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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백향주 (3253977E+5) 2018. 7. 26. 오후 2:08:19해경주 스레주 별하주 어서오세요!
반겨주셔서 감사해요 해경주! -
272 ◆AMNmEBU7aI (9913409E+5) 2018. 7. 26. 오후 2:08:30다들 안녕하세요! :)
-
273 별하주 (5164951E+5) 2018. 7. 26. 오후 2:08:51어서 오세요!! 레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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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백향주 (3253977E+5) 2018. 7. 26. 오후 2:14:15여담이지만 커피를 마시려 냉장고를 여니 커피가 없군요 하하! 편의점이 가까워서 다행이에요. 뜨거운 커피를 마실 재간은 없습니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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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AMNmEBU7aI (9913409E+5) 2018. 7. 26. 오후 2:14:50아아아아아아앗 편의점이 가깝다니 다행이에요!! :3
(한편 뜨뜻한 커피로 이열치열하는 사람)() -
276 백향주 (3253977E+5) 2018. 7. 26. 오후 2:15:25스레주..스레주우....!!!!! ;ㅁ;(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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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AMNmEBU7aI (9913409E+5) 2018. 7. 26. 오후 2:15:54에에에 괜찮습니다! 사실 전 뜨거운 커피를 좋아하거든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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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별하주 (5164951E+5) 2018. 7. 26. 오후 2:16:17.........(주륵)
저는 집의 아이스크림으로 버텨야겠습니다...;ㅁ; -
279 ◆AMNmEBU7aI (9913409E+5) 2018. 7. 26. 오후 2:16:57(토닥토닥) 핫 아이스크림이 있다니 그것도 다행이로군요! :3 얼른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즐기세요 별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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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해경주 ◆YKjz.fF2EA (131581E+53) 2018. 7. 26. 오후 2:17:43전기세 안드는 기숙사 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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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별하주 (5164951E+5) 2018. 7. 26. 오후 2:18:01기숙사라니....!! 엄청나잖아..! 해경주...!! (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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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AMNmEBU7aI (9913409E+5) 2018. 7. 26. 오후 2:19:15앗 저 어서 점심먹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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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백향주 (3253977E+5) 2018. 7. 26. 오후 2:22:52스레주 식사 맛있게하세요!! 기..기숙사...부럽습니다..해경주....;ㅁ;(부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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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별하주 (5164951E+5) 2018. 7. 26. 오후 2:25:32다녀오세요!! 레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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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백향주 (3253977E+5) 2018. 7. 26. 오후 2:31:01점심은 야채주스인겁니다.(진지) 편의점 갔다와서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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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별하주 (5164951E+5) 2018. 7. 26. 오후 2:32:52어서 오세요! 백향주...! 좀 더 든든하게 드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라고 생각해봅니다..(흐릿) 저도 조금 있다가 가게에 가서 음료수라도 사서 먹을까 생각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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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 백향주 (3253977E+5) 2018. 7. 26. 오후 2:37:23어흑;ㅁ; 든든하게 먹고는 싶지만 다이어트를 해야해서...별하주는 든든하게 드셨길 바래요. 저대신...(흐릿
시원한 음료수 좋죠..음료수... -
288 별하주 (5164951E+5) 2018. 7. 26. 오후 2:38:40.....다이어트라니..! 원래 다이어트는 점심은 든든하게 먹어야 하는 거란 말이에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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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백향주 (3253977E+5) 2018. 7. 26. 오후 2:38:59그리고 저는 야채주스를 좋아하니 괜찮습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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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백향주 (3253977E+5) 2018. 7. 26. 오후 2:40:00>>288 (시선회피)(휘파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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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별하주 (5164951E+5) 2018. 7. 26. 오후 2:42:18......(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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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백향주 (3253977E+5) 2018. 7. 26. 오후 2:43:57에이 괜찮습니다!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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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별하주 (5164951E+5) 2018. 7. 26. 오후 2:45:54음...백향주가 괜찮다면 괜찮은 것이겠죠..! 조금 있다가 음료수를 사 온 후에 일상을 구하던가 해야겠습니다! 사람이 있을진 모르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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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백향주 (3253977E+5) 2018. 7. 26. 오후 2:55:18음음 제가 괜찮으니 된거랍니다:) 그럼요그럼요! 있...있을거에요! 네!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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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별하주 (5164951E+5) 2018. 7. 26. 오후 2:56:32얻..백향주가 돌리는 것을 희망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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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백향주 (3253977E+5) 2018. 7. 26. 오후 2:58:25별하랑 백향이랑 있으면.....그곳은 겨울인가요(?)(아니다) 앗... 없..없다면 제 첫일상을 가져가 주셔도 괜찮답니다(?)(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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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별하주 (5164951E+5) 2018. 7. 26. 오후 3:00:2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글쎄요...? 일단 별하는 '얼음왕자'라는 별명이 있긴 하지만...사실 그 정도로 차가운 애는 아니고 그냥 주변에 무심할 뿐이라서..(그게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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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백향주 (3253977E+5) 2018. 7. 26. 오후 3:05:51그게 그거 아닌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백향이도 어.. 그렇습니다.. 애도 그리 말이 많은 애가 아니라 왠지..(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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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별하주 (5164951E+5) 2018. 7. 26. 오후 3:11:08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침묵만 지키다가 끝나는 거 아닙니까..? (흐릿(동공지진) 에잇..! 그래도 어떻게든 일상은 가능한 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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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백향주 (3253977E+5) 2018. 7. 26. 오후 3:15:09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그럴것 같아섴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따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안되면 되게하는겁니다!!!(굳은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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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별하주 (5164951E+5) 2018. 7. 26. 오후 3:23:2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습니다! 일상이라는 것은 자고로 돌리면 어떻게든 되는 법이지요! 일단 전 음료수를 좀 사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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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세민주 (6819966E+5) 2018. 7. 26. 오후 3:24:31갱신해요~~으아 왜 하필 더울때 깬거지(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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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백향주 (3253977E+5) 2018. 7. 26. 오후 3:26:33별하주 다녀오세요! 세민주 어서오시구...아앗..세상에. 아마 너무 더우셔서 깬건 아닐까요?;ㅁ;(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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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세민주 (6819966E+5) 2018. 7. 26. 오후 3:36:07앗 시닙 안뇽이에요~~~~~깡패 세민이와 노잼 연하 오너 세민주에요 잘 부탁드려요!
음 아무래도 그럴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에어컨 끄고 자면 이래서 불편해요 (._. -
305 백향주 (3253977E+5) 2018. 7. 26. 오후 3:38:44에어컨 시간예약이라도 해놓고 주무시는게;ㅁ; 아앗...! 신입 아닌척했는데 들켰다!(?) 선도부 노잼 백향이 오너입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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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세민주 (6819966E+5) 2018. 7. 26. 오후 3:46:44시간예약 깜빡했지 뭐에요 ㅠㅠㅠㅠㅠㅠ..후훗 저의 시닙감지 레이더는 건재하다구요 :D 연하의 노잼자리를 노리는 신입이라니..결투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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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백향주 (3253977E+5) 2018. 7. 26. 오후 3:47:50그 결투 받아들이죠 :) 후훗! 저는 신입이라 무서울게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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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별하주 (5164951E+5) 2018. 7. 26. 오후 3:51:45(팝그작(팝그작) 아...저는 신경쓰지 말고 계속하면 되겠습니다! (갱신 스위치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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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백향주 (3253977E+5) 2018. 7. 26. 오후 3:52:45별하주 어서오세요! 아니ㅋㅋㅋㅋ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지켜보고 계신겁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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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별하주 (5164951E+5) 2018. 7. 26. 오후 3:56:03그거야 스레에 갱신하는데 뭔가 흥미진진한 대결이 보여서 말이지요. 이런 것은 봐야 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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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백향주 (3253977E+5) 2018. 7. 26. 오후 3:58:13아니에요 아니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지마세요...(바짓끄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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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세민주 (6819966E+5) 2018. 7. 26. 오후 4:02:17별하주 안녕이에요~~~안이 갱신 스위치를 누르시다니(환영 스위치 꾸욱
>>307
후후 그 용기만큼은 높이 사드리죠!그치만 거기까지입니닷!(태양풍 발산(??? -
313 별하주 (5164951E+5) 2018. 7. 26. 오후 4:02:5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제 바짓끄댕이 잡으면 안돼요...! 그리고 너무나 재밌는 배틀의 시작인가..!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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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백향주 (3253977E+5) 2018. 7. 26. 오후 4:07:51>>312 태..태양풍이라니요!! 앗..아앗!! 강해 너무 강해;ㅁ;(태양풍충전)
>>313 도와주세요ㅋㅋㅋㅋㅋ세민주가 너무 강해요!!!!(바짓끄댕이)(?) -
315 별하주 (5164951E+5) 2018. 7. 26. 오후 4:10:12>>314 세민주는 저도 어떻게 할 수 없는 존재입니다...!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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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백향주 (3253977E+5) 2018. 7. 26. 오후 4:13:25별하주가...세민주가 강하시다는걸 인정하셨어...(동공지진)(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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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세민주 (6819966E+5) 2018. 7. 26. 오후 4:15:27>>313
그러합니닼ㅋㅋㅋㅋㅋㅋ!언제나 싸움이 끊이지 않죠..(막대사탕 물기(후우(????
>>314
꺄하핫 이 찌는 날씨를 더더욱 찌게 해줄 제 초특급(?) 공격입니다 >:D!!안이 충전하시다니(동공 -
318 별하주 (5164951E+5) 2018. 7. 26. 오후 4:23:58자...그러면 저도 슬슬 일상을...구해볼까 생각은 하는데..... 별하를 만나보고 싶다..하시는 분들은 애기해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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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백향주 (3253977E+5) 2018. 7. 26. 오후 4:34:20>>317 이렇게 충전해서 저는 겨울에 세민주의 태양풍을 쓰도록 하겠습니다!(끄덕)
환기를 위해 창문을 열고 에어컨을 껐는데. 하하. 어디서 매미가 우는 소리가!!!!(흐릿 -
320 별하주 (5164951E+5) 2018. 7. 26. 오후 4:36:42>>319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그걸 그렇게 쓰는군요! 천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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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백향주 (3253977E+5) 2018. 7. 26. 오후 4:38:31자고로 충전은 겨울을 위해서랍니다:) 후훗... 그리고 별하주께서 일상을 구하셨는데..곰손이여도 좋다면...(죽창으로 찌를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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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별하주 (5164951E+5) 2018. 7. 26. 오후 4:40:48이 세상에 곰손은 없습니다..! 그저 사람마다 맞는 속도만이 있을 뿐...! (끄덕) 저야 일상은 괜찮습니다...! 다만...지금이 방학인데 어떻게 백향이를 만나게 하느냐는 조금 생각해봐야 할 것 같네요. 일단 안면은 있다고 해야할까요? 백향이가 선도부로서 자주 나왔다고 한다면 별하는 얼굴 정도는 알고 있을 것 같고..백향이가 연극에 관심이 있다고 한다면 2학년인데 연극부 부장인 별하의 모습이라던가, 연극부 에이스로 통하는 별하의 소문 정도는 들어봤을 것 같긴 한데....일단 백향이는 어떠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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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백향주 (3253977E+5) 2018. 7. 26. 오후 4:47:06방학이라는게 몹시 문제네요...(고민) 선도부인이상 얼굴을 모르지는 않을것 같고. 백향이가 소문에 대해 관심이 없다고는 해도 풍문에 들려오는 소문을 모르지도 않을거구요. 백향이는 연극에 관심은 없지만 백설이때문에 조금 겉핥기로 아는 편이랍니다. 아니 애초에 연극에 관심을 가질 시간이.....(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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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별하주 (5164951E+5) 2018. 7. 26. 오후 4:48:27음...그렇군요. 선도부인 백향이는 그러면 혹시 학교에 등교하거나 하는 그런 일은 있나요? 별하는 연극부 연습 때문에 학교에 주기적으로 등교하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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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백향주 (3253977E+5) 2018. 7. 26. 오후 4:51:01예이 있습니다! 음악실에서 볼수 있을 겁니다! 일단 바이올린 하려고 등교할거에요(?) 집에서 막지는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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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별하주 (5164951E+5) 2018. 7. 26. 오후 4:55:00음..그렇군요..! 음악실이라. 별하가 그곳으로 향하진 않겠지만... 날씨가 더우니까 자판기 근처에서 볼 수는 있겠군요...! 그럼 거기서 만나는 상황으로 하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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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백향주 (3253977E+5) 2018. 7. 26. 오후 4:56:56자판기 근처 좋네요. 사실 장소는 어느쪽이든 괜찮답니다:) 후후.. 그럼..선레는 별하주가 써주시는건가요?(초롱초롱)(선레는 못쓰는 병에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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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별하주 (5164951E+5) 2018. 7. 26. 오후 4:59:1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그렇게 초롱초롱 눈을 빛내다니..! 부...부레주니까 이번만 선레를 쓰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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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한별하 - 자판기 앞 (5164951E+5) 2018. 7. 26. 오후 5:03:22학교는 방학에 들어갔지만, 그렇다고 마냥 집에서 쉴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2학기 공연이 있으니까 연습을 해야만 했다. 그렇기에 나는 오늘도 어김없이 학교로 등교했고 연극부 부실에 들어가서 열심히 연습했다.
공연날이 다가오면 다가올수록 보통 바빠지는 것이 아니다. 관객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좋은 공연을 보이기 위해서, 조금이라도 더 훌륭한 무대를 만들기 위해서 쉴 수 없이 연습, 연습, 연습. 그렇게 연습의 시간은 길어졌다.
그리고 지금은 연습이 끝나고 잠시 쉬는 시간이었다. 항상 연습만 하면서 시간을 보낼 수는 없는 법이니까. 잠시 이렇게 쉬는 시간도 중요했다. 이어 나는 연극부 부실을 나온 후에, 건물 밖에 있는 자판기로 향했다. 거기서 시원한 음료수라도 뽑아서 마실 생각이었다. 아무래도 연습을 계속하니 목이 마르기도 했으니까.
자판기 앞에 선 나는 무엇을 먹을지를 고민했다. 우선 지폐를 집어넣은 후에 가만히 음료수를 바라보면서 조금 고민을 하면서 가만히 생각에 빠졌다. 무엇이 좋을까.. .무엇이 좋을까...
"......"
역시 사이다가 가장 무난할까. 지금은... -
330 백향주 (3253977E+5) 2018. 7. 26. 오후 5:03:45부디 천천히 다녀오세요:) (씨익)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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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나래주임 (2015417E+6) 2018. 7. 26. 오후 5:09:58오랜만에 생존신고...
현생이 나를 너무 괴롭혔지만 내일부터는 돌릴 수 있다!
오늘은 술먹어야 해서 아마 무리..★
앞으로 잘부탁해! -
332 별하주 (5164951E+5) 2018. 7. 26. 오후 5:11:21어서 오세요! 나래주!! 그리고 오랜만에 뵙습니다....!! 오늘은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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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백향주 (3253977E+5) 2018. 7. 26. 오후 5:17:14나래주 어서오세요! 그리고..어.. 과음은 몸에 좋지 않습니다!!! 잘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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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나래주임 (2015417E+6) 2018. 7. 26. 오후 5:20:13반겨줘서 고마워!
과음은 아니고 간단히 와인파티? 하는거야! -
335 별하주 (5164951E+5) 2018. 7. 26. 오후 5:23:28와인파티...와인파티...엄청나게 즐거울 것 같습니다...! 정말로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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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백향 - 별하 (3253977E+5) 2018. 7. 26. 오후 5:32:03너는 조용한 학교를 좋아했다.
학기 중에도 너는 종종 아무도 없는 음악실에서 바이올린을 들고 자세를 잡은 뒤 두어시간을 짬짬히 보냈다. 딱 그 순간만큼 너는 양궁의 시위를 잡는 것과 바이올린의 현을 짚는 것과의 다른 점을 체감했다. 그만큼 너는 바이올린을 좋아했다.
그 버릇은 방학이 된 지금도 쉬이 달라지지 않았고 바이올린을 쥐고 시간을 보내는 게 길어졌다. 시끄러운걸 아예 기피했다면 쥐고 있는 바이올린부터 너는 그만둬야했지.
슬며시 배어나온 땀을 닦으면서 시간을 보고 너는 바이올린을 정리해 케이스에 넣고 음악실을 빠져나왔다.
일과는 이제 시작이였다. 집으로 귀가하기 전에 네 걸음은 자판기로 향했고 그곳에서 오며가며 봤던 얼굴을 발견하는 건 당연할지도 몰랐다. 아니, 당연하지는 않았지.
동아리부터 다른데 이렇게 마주치는 일은 드물었다. 학기 중에 마주친 건 그래. 교문 앞에서 여러 학생들 사이에서 마주친 것 뿐이였다. 너와 이 남학생은 동아리뿐만 아니라 학년도 달랐으니.
지폐를 넣고 고민하고 있는 남학생의 뒤에 서서 잠시 바라보고 있다가 너는 입을 열었다.
"혹시 오래걸리니?"
땀이 흐르는 턱을 손등으로 살짝 닦아내고 너는 바이올린을 켤때에는 묶는 머리카락을 고정시켰던 끈을 풀며 손목에 걸었다. -
337 별하 - 백향 (5164951E+5) 2018. 7. 26. 오후 5:39:36".....?"
역시 사이다야. 사이다를 골라야겠어. 그렇게 생각을 하는 도중, 뒤에서 오래 걸리냐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 목소리에 살짝 놀라 뒤를 돌아보니 붉은빛이 감돌고 있는 검은색 머리카락이 허리까지 내려오는 여성의 모습이 보였다. 하긴 목소리가 여성이니까 여성이 있어도 놀랄 것은 없었지만... 일단 얼굴은 본 적이 있다. 선도부 활동을 하는 선배다. 그 이상 아는 것은 아무도 없지만...이름도 모르고, 그냥 솔직히 말하면 그냥 등교할 때, 그리고 뭔가 선도부에서 검사를 할 때 그때 본 것이 전부였다.
아무튼 기다리고 있는 모양이라고 생각하며, 나는 조용히 입을 열어 무심하게 대답했다.
"...아니요. ...골랐습니다."
이어 나는 자판기에서 사이다 버튼을 꾹 눌렀다. 덜컹하는 소리와 함께 사이다가 아래로 떨어졌고 나는 그것을 줏은 후에, 밖으로 꺼냈다. 그리고 잔돈을 챙겨서 주머니에 넣은 후에 그 선배가 이용할 수 있도록, 살며시 옆으로 자리를 비켜주었다.
"...선도부는 방학에도 학교에 일을 하러 와야 하나요?"
그런 이야기는 못 들었는데...그런 생각을 하면서 나는 선배에게 괜히 그런 질문을 던졌다. 나는 그렇다고 쳐도, 지금은 방학인데 다른 학생이 학교에 있는 것은 뭔가 좀 이상한 느낌이었으니까. -
338 백향 - 별하 (3253977E+5) 2018. 7. 26. 오후 5:57:46바라보는 남학생의 시선에 너는 문제있냐는 듯이 네 눈가를 살짝 치켜올려보였다. 갑자기 들려온 목소리에 놀란 건지 아니면 학교에 있을 필요가 없는 선배가 있어서 놀란 건지 너로서는 알길이 없었다.
"오래걸리면 다른 자판기로 가려고 했는데."
골랐다는 남학생의 말에 너는 바이올린이 들어있는 케이스를 어깨에 맨 채로 팔짱을 끼고 서있다가 잔돈까지 꺼내들고 옆으로 비껴주자 그제야 자판기로 가까이 다가선다. 너는 동전만 넣어서 다니는 동전지갑을 꺼내어 정확하게 네가 마실 에너지 드링크를 뽑기 위해 동전을 셌다. 그 사이에 들려오는 남학생의 목소리에 너는 눈을 굴려 남학생을 한번 본 뒤에 다시 자판기로 시선을 옮겼다.
"학생이 학교에 오는게 잘못되진 않았잖아? 그렇게 따지면 너도 학교에 있지 않아?"
동전을 집어넣으면서 너는 동전이 넘어가는 소리에 묻히지 않게 차분한 억양으로 대답이라고 하기에는 묘하기 짝이 없는 말을 하고는 입술을 꾹 깨물어서 굳은 표정을 지어보였다.
에너지 드링크를 뽑고 너는 그것을 따며 자판기를 등지고 남학생을 향해 몸을 돌렸다. 옹고집에 융통성이 없는 성격은 많이 완화됐다고는 하지만 불쑥불쑥 튀어나왔지.
"음악실에 볼일이 있어서."
너는 말을 고쳤다. -
339 백향 - 별하 (3253977E+5) 2018. 7. 26. 오후 6:00:10벼..별하주가 초스피드...답레를 주신다...(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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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별하 - 백향 (5164951E+5) 2018. 7. 26. 오후 6:02:11"...하지만 방학이잖아요? ...저는 연극 연습이 있어서. ...연극부거든요."
이런 더운 시기에, 굳이 방학인데 학교로 오는 것은 흔한 일이 아니니까. 나는 연극부고 연습이 있으니까 온다고 쳐도 다른 이들은 보통 방학이 되면 학교로 찾아오는 일은 잘 없으니까. 보통 나처럼 동아리가 있다거나 그런 것이 아니면 찾아올 일은 잘 없다고 생각한다. 애초에 나도 연극 연습이 없다고 한다면 굳이 학교까지 찾아오진 않을테니까. 연습 자체는 집에서도 얼마든지 조용하게 할 수 있기도 하고... 아예 조용히 혼자 있는 곳으로 가서 홀로 연습해도 좋으니까.
사이다를 딸깍 딴 후에 마시니 탄산이 톡톡 터지면서 참으로 시원함을 느낄 수 있었다. 목이 시원하다는 것이 바로 이런 것일까. 그렇게 생각을 하며 미소를 짓다 선배를 바라보았다.
자연스럽게 눈이 먼저 간 것은 바이올린 케이스로 보이는 무언가였다. 물론 아닐 수도 있지만, 보통 바이올린을 담는 케이스와 비슷하게 보였기에 그냥 그리 짐작할 뿐이었다.
"...선배. 선도부 아닌가요? 아니면, 선도부임과 동시에 음악부 같은 거라도 하는 건가요?"
음악실에 볼일이 있다는 말에 절로 그런 의문이 들었다. 이런 방학에, 음악실에 볼일이 있다고 한다면, 거기다가 저런 악기 케이스까지 가지고 있다고 한다면 내가 가질 수 있는 말은 그것 뿐이었다. 이어 사이다를 다시 한 모금 마시면서 선배의 답을 조용히 기다렸다. 대답하지 않아도 상관없었다. 그럼 단지 그 뿐일 뿐이니까. -
341 별하주 (5164951E+5) 2018. 7. 26. 오후 6:06:05초...초스피드까진 아닙니다! 그냥 편하게 편하게 주시면 됩니다! 백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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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백향 - 별하 (3253977E+5) 2018. 7. 26. 오후 6:16:20에너지 드링크를 마시던 너는 잠시 캔을 양손으로 쥐고 커피를 뽑을 걸 하고 생각하고 있었다. 어느쪽이든 카페인은 함유되어 있었지만 에너지 드링크쪽이 더 많이 카페인이 함유되어 그것을 골랐지만, 글쎄. 판단 미스. 너는 그렇게 생각하며 다시 에너지 드링크를 마시다가 남학생의 말에 아, 하는 감탄사인지 긍정의 의미인지 알기 힘든 단말마의 목소리를 냈다.
"..별하, 였지? 이름 말이야. 우리 학교 연극부는 몰라도 네 이름은 잘 알아."
그리고. 너는 잠시 말을 멈추고 말을 골랐다. 필요한 말만 한다는 게 어찌보면 몹시 쉬웠지만 그만큼 어렵기도 했다. 너는 말을 이었다. 방학이라고 출입금지는 아니지. 담담하기 그지 없는 말투였고 너는 그것으로 말을 마쳤다. 뜻모를 말이였지만 방학인데 왜 왔냐는 물음에 너는 그렇게 답할 수 밖에 없었지만 이내 너는 결국 말을 덧대었다.
"가끔은 학교에서밖에 못하는 게 있어서 말이야."
다행히도 너는 타인과 친해지는 것에 거부감은 없었다. 캔을 입에 물고 너는 요령좋게 머리를 하나로 잡더니 살짝 올려서 조금씩 불어오는 뜨끈한 바람에 땀을 식혔다.
그 와중에 너는 후배의 시선이 매고 있는 바이올린 케이스에 닿는것을 느꼈지만 굳이 입을 열지는 않았다. 굳은 표정으로 너는 한손으로는 머리카락을 쥐고 다른 손으로는 에너지 드링크를 마실 뿐이였다.
선도부임과 동시에 음악부냐는 말에 너는 눈가를 치켜올렸다가 가만히 굳어있는 표정을 잠시 풀고 픽 하고 바람이 빠지는 소리를 냈다.
"교내에서는 선도부만 하고 있어. 음악부까지 했다가는 내 몸이 남아나질 않을걸. 이건 취미."
너는 언제 그리 바람빠지는 소리를 냈냐는 듯 굳은 표정을 다시 짓고 담담하게 대답했다. 다행이였지. 적어도 차갑고 쌀쌀맞은 첫인상과는 다르다는게. -
343 ◆AMNmEBU7aI (9913409E+5) 2018. 7. 26. 오후 6:21:55(일상에 팝그작팝그작)
갱신합니다! :) -
344 비란주 (390892E+57) 2018. 7. 26. 오후 6:24:04갱신을 하려하니 늘씬하고 예쁜 신입 학생이 보인다...! :D(야광봉)(팝그작)
안녕하세요, 백향주! 저는 매화고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비밀 투성이 비란이를 돌리는 비란주라고 합니다. 매화고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ㅎㅎㅎ 만나서 반가워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XD
그리고 갱신이예요...! :) -
345 ◆AMNmEBU7aI (9913409E+5) 2018. 7. 26. 오후 6:24:19비란주 어서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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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비란주 (390892E+57) 2018. 7. 26. 오후 6:24:30>>343 앗, 레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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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비란주 (390892E+57) 2018. 7. 26. 오후 6:26:26>>345 ㅋㅋㅋㅋ곰손이라 계속 뒷북으로 겹치네요...으아아...(쥐구멍)
아무튼 반가워요! XD -
348 백향주 (3253977E+5) 2018. 7. 26. 오후 6:26:38스레주 비란주 어서오세요!!!"*
늘씬은 역시 비란쌤을 말하는거겠죠?? 보다시피 19세에 반항기를 맞이한 백향이를 데려온 신입입니다!!! 잘부탁드려요! -
349 별하주 (5164951E+5) 2018. 7. 26. 오후 6:27:04레주와 비란주 둘 다 어서 오세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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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비란주 (390892E+57) 2018. 7. 26. 오후 6:32:23>>348 아뇨, 무슨 소리시죠? 늘씬하고 예쁘고 아름다운 백향이를 말하는 거랍니다, 당연히! 백향이는 반항기여도 예쁘니까 괜찮습니다! XD(야광봉)(???) 선도부에 바이올린...멋져요! 비란이도 아주 좋게 볼 거랍니다.ㅎㅎㅎ 비란이가 열심히 챙겨드리겠습니다!
>>349 별하주 안녕하세요! -
351 비란주 (390892E+57) 2018. 7. 26. 오후 6:35:20아, 맞다! 레주, 저 질문이...
물총 싸움 상품은 무엇이었나요? 혹시 고급 물총...?(???) -
352 백향주 (3253977E+5) 2018. 7. 26. 오후 6:35:25>>350 선도부에 바이올린, 양궁까지하는 아이입니다:)(갈려감)아아니 비란쌤이 챙겨주신다면 감사히 ....(끌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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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AMNmEBU7aI (9913409E+5) 2018. 7. 26. 오후 6:37:25>>351 ...아...아...아...
아 세상에
아 비란주 다 써놓고 잊고 있었던 이 레주를 매우 쳐주세요 으아ㅏㅏㅏㅏㅠㅠㅠㅠㅠㅠㅠㅠ
얼른 찾아서 올게요!!!(후다닥) -
354 백향주 (3253977E+5) 2018. 7. 26. 오후 6:37:51(팝그작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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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비란주 (390892E+57) 2018. 7. 26. 오후 6:40:28>>352 백향이, 멋져...!(동경)(감탄) 정말 바쁘게 하루하루를 보내겠네요, 백향이는...ㅠㅠㅠ(토닥토닥) 끌려가시는 건 허락하지 않겠습니다! 비란이의 챙김+간식 폭탄이나 받으시죠! XD(다시 데려오기)(간식 투하)(???)
>>353 네...?(동공대지진) 아, 아니요! 잊으실 수도 있죠, 뭐! 전 괜찮습니다!ㅋㅋㅋㅋㅋ 그러니 전 레주를 치지 않을 거예요! 대신... :)(부둥부둥) 천천히 다녀오세요, 레주! XD -
356 별하주 (5164951E+5) 2018. 7. 26. 오후 6:41:16아앗...! 답레를 너무 늦게 보았어..! 죄송합니다...!! 백향주! 어서 이어오겠습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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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백향주 (3253977E+5) 2018. 7. 26. 오후 6:42:43>>355 익숙해져서 괜찮다고 합니다!!!(백향:아닌데..?)아니 백향이를 토닥토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간식투하라니요 아..안돼요!!! 간식을 안먹는데...(동공지진)(간식더미에 깔림)으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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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백향주 (3253977E+5) 2018. 7. 26. 오후 6:43:21>>356 괜찮습니다 ! 천천히 써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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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물총싸움 1등 상품 ◆AMNmEBU7aI (9913409E+5) 2018. 7. 26. 오후 6:43:57비란이 물총싸움에서 1등을 거머쥐었고, 다음날 아침에 성운이 말했던대로 상품이 주어졌습니다. 그것이 어디 있었냐고요? 비란이 머무는 숙소의 방문 바로 옆에 박스채 놓여 있었지요.
그 위에는 어떤 쪽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약간 투박하지만 세련된 느낌의 글씨체로 무언가가 짧게 쓰여있습니다. 읽어볼까요?
[To. 홍비란 선생님
어제 물총싸움에서 1등을 하셔서 학생회에서 드리는 상품이에요. 착각으로 인해 발생할 귀찮은 불상사를 예방하기 위해 이렇게 쪽지를 같이 놓습니다.
From. 성운]
그렇다네요.
그러면 박스를 뜯어봅시다. 열심히 뜯고 보면...
수많은 과자박스들이 가득이네요. 세상에나.
//,..찾았다!
아무튼 이런 소박한 상품이랍니다 :3 -
360 백향주 (3253977E+5) 2018. 7. 26. 오후 6:45:02무려 과자박스.... 학생회는 대체??? 어째서 이벤트가 끝나고나서 시트를 내서...(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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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별하 - 백향 (5164951E+5) 2018. 7. 26. 오후 6:46:40"...저, 그렇게 유명한가요?"
이 선배가 내 이름을 알고 있다는 것에는 조금 놀랄 수밖에 없었다. 나는 딱히 선도부에 걸릴만한 일을 하지 않았기에 더욱 그러했다. ...연극부는 모르지만 내 이름은 안다니. ...대체 어떤 이유인것일까. 그렇게 생각을 하며 사이다를 마시면서 머리를 굴려봤지만, 역시 떠오르는 것은 없었다.
그러다가 선배의 입에서 학교에서밖에 할 수 없는 것이 있고, 교내에서는 선도부만 하고 있다는 말과 더불어 이건 취미라는 말에 대충 이해할 수 있엇다. 그러니까, 저 바이올린 케이스...로 보이는 케이스 안에 들어있는 악기를 연주하는 것이 취미고, 학교에서만 그 취미를 즐긴다는 이야기구나.
하지만 약기를 연주하기 위해서 굳이 학교까지 온다는 것은... 스스로도 잘 알 수 없었다. 집에서 악기를 연주하는 것을 반대하는 걸까? 머리를 굴리다가 조심스럽게 그 물음을 입에 담았다.
"...집에서 악기 연주하는 거, 그리 안 좋아하는 건가요?"
물론 나는 연극을 하는 것을 집에서도 이해하고 응원해주기에, 별 무리 없이 집에서 연극 연습을 하기도 하지만, 나처럼 모든 것을 이해받는 사람만이 있는 것은 아니다. 저 선배는 반대를 하기에 여기서 몰래 연주하는 것일 수도 있겠지. 그렇게 생각하며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다 사이다를 한 모금 마신 후에 조용히 말을 이었다.
"...그거, 바이올린인가요? 케이스는 바이올린 같은데." -
362 별하주 (5164951E+5) 2018. 7. 26. 오후 6:47:26무려 과자박스...! 엄청나군요...!! 우와아아아! 축하해요! 비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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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비란주 (390892E+57) 2018. 7. 26. 오후 6:52:20>>357 앗...! 그래도 백향이의 마음의 소리가 들려서 토닥토닥은 계속 해야겠어요...ㅠㅠㅠ(???)(토닥토닥) 그리고 그 간식 폭탄은 백향주를 향한 것입니다! 자, 그러니 어서 그 뇌물을 받으시고 대신 커피를 제외하고 백향이가 좋아하는 것을 말씀해주시죠!(당당)(???)
>>359 ...?! 전혀 소박하지 않은데요...?!(동공대지진) 와아! 멋진 상품 정말 감사합니다, 레주! XD
>>362 감사합니다, 별하주!
자, 그러니 여러분! 상품으로 받은 과자박스를 나눔하겠습니다! 학생, 선생님, 다같이 나눠먹어요!ㅎㅎㅎ 물론 백향이도 포함이랍니다. :) -
364 별하주 (5164951E+5) 2018. 7. 26. 오후 6:53:34(팝그작(팝그작(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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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AMNmEBU7aI (9913409E+5) 2018. 7. 26. 오후 6:55:51>>360 윽 앞으로 많이많이 참가하시면 되는 거예요! 앞으로도 상품이 가득할 예정이니!(토닥토닥)
아무튼 고로 축하해 비란아!! >ㅁ< -
366 세민주 (6819966E+5) 2018. 7. 26. 오후 6:56:03리갱해요~블소 한판 하고나니 진이 빠지네요 오마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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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 별하주 (5164951E+5) 2018. 7. 26. 오후 6:57:26어서 오세요! 세민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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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 ◆AMNmEBU7aI (9913409E+5) 2018. 7. 26. 오후 6:58:10세민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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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비란주 (390892E+57) 2018. 7. 26. 오후 6:59:43>>364 (팝그작)
>>365 정말 감사합니다, 레주!ㅎㅎㅎ 자, 그러니 레주의 NMPC들도 전부 다 오시죠! 동오쌤도 포함입니다!(씨익)(???)
>>366 세민주 어서 오세요! 블소...? 가 뭔진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수고 많으셨습니다! XD -
370 세민주 (6819966E+5) 2018. 7. 26. 오후 7:00:44반가워요 ^-^)/
>>369
별건 아니구 걍 게임이에욧 >-<♡♡ -
371 백향 - 별하 (3253977E+5) 2018. 7. 26. 오후 7:01:27"네 생각보다는?"
연극부 에이스라던가. 너는 눈을 한차례 깜빡이다가 굳은 표정으로 에너지 드링크를 모두 피워내고 빈캔을 꾹 쥐어서 구긴 뒤에 쓰레기통으로 던지며 대답했다. 사실 연극부를 알기에 별하의 이름도 아는 거지만 필요하지 않은말이였기에 굳이 하지 않으려했지만 너는 입을 열었다. 연극부도 알아. 우리학교 연극부는 우리 학교 학생이 아닌이상 모를리가. 거기까지 말하고 너는 다시 자판기로 몸을 돌려 동전지갑에서 동전을 세는 일련의 행동을 해보인 뒤 동전을 집어넣고는 이번에는 캔커피를 뽑아들었다.
캔커피를 따기 전에 핸드폰을 꺼내서 시간을 확인한 너는 별하의, 후배의 물음에 머리카락을 하나로 쥐고 있던 손을 풀고 적당히 정리했다. 집에서 악기 연주하는 걸 안좋아하냐는 물음이였다. 아니 싫어하시지는 않지만 취미로만 하라고 하셔서, 라는 말을 네가 곧게 할리가 없었다. 너는 타인과 친하게 지내는 건 상관없었지만 속내를 드러내진 않았으니까.
"싫어하시지도 좋아하시지도 않아. 취미로만 하라고 하니까 취미로 할 뿐이지."
네가 입밖에 낸 답은 간단하면서도 간단하지 않았다. 후배가 말을 이해했든 이해하지 못했든 너는 상관없었다. 필요한 말만 입밖에 내는 네 성격은 참 쉬이 고치기 힘들었다. 언제나. 너는 스스로의머리를 한번 헝크러트리듯이 매만지고는 그대로 한번 쓸어넘겼다. 캔커피를 한모금 마시고 너는 눈을 깜빡이며 별하의 이어지는 질문에 의문을 표했다. 눈가를 치켜올리며 왜? 라고 묻는 표정이다. 차갑고 쌀쌀맞은 인상이 더욱 두드러진다.
"바이올린 맞기는 한데. 왜? 바이올린은 흔하게 볼수 있는거라서 그렇게 신기하지는 않을텐데."
그말을 하면서도 네 자세는 흐트러지지 않는 곧은 자세였다. 반듯하고 틀어지지도 않은 아주 안정적인 자세말이다. -
372 백향주 (3253977E+5) 2018. 7. 26. 오후 7:04:42아앗!!저는 괜찮답니다 레주!!!(해맑) 세민주 어서오세요! 그거 ..진빠지죠. 고생하셨어요. 비란쌤 축하드립니다!!!!!
백향이가 좋아하는거요...? 저도 모르겠습니다....? -
373 백향주 (3253977E+5) 2018. 7. 26. 오후 7:06:13왠지 와사비과자를 주면 잘먹을 것 같은 백향이라고합니다.... 오너도 모르는 백향이의 취향....(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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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 별하 - 백향 (5164951E+5) 2018. 7. 26. 오후 7:10:17목 많이 마르시구나. 저 선배. 에너지 드링크를 다 마시더니, 이번엔 커피까지 먹었어. 물론 나도 사이다를 다 마시고, 더위가 가시지 않으면 다른 무언가를 먹을 생각이긴 하지만... 일단 그 모습을 바라보며 사이다 캔을 가볍게 흔들어 그 내용물을 지리짐작하면서 그 안의 내용물을 꿀꺽 삼켰다. 이제 약 1/4 정도 남았을가? 그런 생각을 하며 선배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
싫어하지도 않고 좋아하지도 않는다. 취미로만 하라고 한다. ...그럼 집에서 그 취미를 즐겨도 되지 않나? 굳이 음악실까지 와서 하는 것은 조금 이해가 가지 않았기에 고개를 갸웃했다. 이곳 음악실이 악기를 연주하는 이들에게 있어서 좋은 환경인가? 그 쪽은 관심이 없기에 고개를 갸웃할 뿐이었다. 솔직히... 관심이 없기에, 잘 모르는 분야고...
이어 사이다를 마저 마시고 비어있는 캔을 근처 쓰레기통에 넣으면서 나는 선배의 다음 말, 바이올린이 맞는데 왜냐는 물음에 무심하게 대답했다.
"...흔하게 볼 수 있는 것과 직접 눈앞에서 볼 수 있는 것은 다르잖아요. ...실제로 친구들 중에 바이올린을 가지고 있는 이 못 봤거든요 전."
이어 다시 바이올린 케이스를 가만히 바라보았다. 저런 케이스는 얼마나 할까? 저런 케이스가 하나 있으면 연극을 할 때 소품으로 쓰기 딱 좋은데 말이야. 그런 생각을 하면서 케이스에 시선을 고정시키다가 다시 선배를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그런 케이스는 얼마 정도 하나요?"
가격이 괜찮으면, 일단 연습이 끝난 후에 악기 가게에 가서 케이스만 구입할 수 있는지 물어볼까. 아무리 그래도 바이올린까지 같이 구입하기에는...역시, 돈이..돈이...내 돈으로는 힘들 것 같으니까. 무엇보다 바이올린에는 크게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니까. -
375 세민주 (6819966E+5) 2018. 7. 26. 오후 7:12:11>>372
아직 늒네인데 겜하면서 충격도 많이 받고 그랬어욬ㅋㅋㅋㅋㅋㅋㅋ;;;;;;지옥의 솔플러라 더 많이 힘드네요 88 -
376 백향 - 별하 (3253977E+5) 2018. 7. 26. 오후 7:25:47네가 학교의 음악실을 찾는 것에는 별거 없었다.
집에서는 두어시간정도 바이올린을 잡고 있으면 문제집을 푼다던가, 어머니에게 이끌려서 양궁을 배우러가야했기 때문이였다.
방학기간동안 음악실을 찾는 이유? 너는 동생을 만나러 가기전에는 항상 들렀다. 몸이 지치고 팔을 들기 힘들정도로 시위를 당기고도 너는 현을 짚었다. 그래야만 너는 네 여동생을 볼 시간은 줄일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야만 너는 핑계를, 피곤하다는 핑계를 대고 일찍 귀가할수 있기 때문이였다.
바이올린을 흔하게 볼수 있지만 직접 눈앞에서 볼수는 없지 않냐는 후배의 말에 네가 한 행동과 말은 꽤 의외였다.
너는 어깨에 매고 있던 바이올린 케이스를 내려놓고 몸을 숙여서 케이스를 열었다.
"제대로 배우는 애들은 모두 가지고 있을걸. 장기적으로 보면 자기걸 가지고 있는게 편하거든."
너는 담담하게 중얼거리면서 바이올린을 꺼내 어깨와 턱 사이에 끼고 활을 쥔 뒤에 자세를 잡아 늘어졌는지 확인하기 위해 몇번 음을 조율했다. 그 일련의 행동들이 너에게는 무척 익숙했지만 보는 이에게는 어찌 보일지. 너는 이내 바이올린을 별하에게 건넸다.
굳은 표정과는 별개로 너는 꽤 친절했다. 자세는 봤으니까 따라할 수 있지? 라는 말이 생각보다 어렵다는 걸 너는 모른테지.
"케이스는 천차만별이지. 악기가격이 천차만별인것처럼. 연극 소품으로 쓰고 싶은 생각이면 좀 오래됐지만 내거라도 갔다줄까?"
너는 그렇게 말했다. -
377 백향주 (3253977E+5) 2018. 7. 26. 오후 7:29:25>>375 지옥의 솔플....힘내세요 세민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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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 별하주 (5164951E+5) 2018. 7. 26. 오후 7:30:10슬슬 저녁을 먹어야해서...별하주는 저녁을 먹고 바로 이어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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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 ◆AMNmEBU7aI (9913409E+5) 2018. 7. 26. 오후 7:31:32앗 별하주 다녀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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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백향주 (3253977E+5) 2018. 7. 26. 오후 7:31:59별하주 식사 맛있게 하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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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AMNmEBU7aI (9913409E+5) 2018. 7. 26. 오후 7:34:28전..슬슬 학원 갈 준비를 해야겠네요 으아아아아(롬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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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해경주 ◆YKjz.fF2EA (131581E+53) 2018. 7. 26. 오후 7:35:00논에 들에
할일도 많은데
공부시간이라고
일도 놓고
헛둥지둥 왔는데
시를 쓰라 하네
시가 뭐고
나는 시금치씨
배추씨만 아는데
<시가 뭐고> -소회자 할머님
갱신하겠습니다. :) -
383 해경주 ◆YKjz.fF2EA (131581E+53) 2018. 7. 26. 오후 7:35:00논에 들에
할일도 많은데
공부시간이라고
일도 놓고
헛둥지둥 왔는데
시를 쓰라 하네
시가 뭐고
나는 시금치씨
배추씨만 아는데
<시가 뭐고> -소회자 할머님
갱신하겠습니다. :) -
384 ◆AMNmEBU7aI (9913409E+5) 2018. 7. 26. 오후 7:35:46아아앗 해경주에게 크로노스가....
언제나 좋은 시 고마워요! 해경주 어서오세요! :) -
385 해경주 ◆YKjz.fF2EA (131581E+53) 2018. 7. 26. 오후 7:35:58어라 왜 두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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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백향주 (3253977E+5) 2018. 7. 26. 오후 7:36:33해경주 어서오세요! 시가..시가 대단해요!!!그리고 레주..레주우...;ㅁ;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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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AMNmEBU7aI (9913409E+5) 2018. 7. 26. 오후 7:40:26>>386 으아아아아앙아ㅏ아 백향주우우우우우우우;;;ㅁ;;(매달리기)
으윽..으으..
이제 정말로 준비하고 나가야겠네요.
다들 이따가 밤에 뵈어요! -
388 백향주 (3253977E+5) 2018. 7. 26. 오후 7:42:41>>387 으아아아아;;;; 스레주우우!!!(토닥토닥) 이따가 뵐게요 조심해서 다녀오세요!!!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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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별하 - 백향 (5164951E+5) 2018. 7. 26. 오후 7:44:44"....?"
내 말에 대답을 마친 선배는 갑자기 케이스를 열더니 그 안에서 바이올린을 꺼냈다. 그리고 자세를 잡는 모습을 보였다. 왜 갑자기 저런 자세를 잡는지는 알 수 없었다. 연주하려는 것을 보여주는가 싶었더니, 그것은 또 아닌 모양이었다. 딱히 연주가 시작되진 않았으니까. 일단 그 모습을 가만히 바라보았다. 그 모습 자체는 연극의 리얼리티를 위해서 관찰할 가치가 있었다. 물론 내가 다음에 올라갈 연극에는 바이올린은 나오지 않지만, 연극을 하다보면, 언젠가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역을 할지도 모르니까. 지금 저렇게 보여줄 때 관찰하고 익혀서 나쁠 것은 없었다.
"...상당히 전문적인 자세네요. ...물론 배운 적이 없어서 잘은 모르지만..."
그래도 느낌이라는 것이 있으니까. 정말로 전문적인 느낌이라고 생각하며,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다 갑자기 나에게 바이올린을 건네는 선배의 모습에 고개를 갸웃할 수밖에 없었다. 갑자기 나에게 이것을 왜 주는 것일까? 하지만 뒤이어 선배의 말에 나는 조심스럽게 바이올린을 받으면서 방금 전 선배가 하던 자세를 따라해보았다. 꽤 비슷하게 따라했다고는 생각하지만 아직 어설플지도 모르는 자세를 유지하다 바이올린을 놓으면서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확실히 어렵네요. 자세 잡는 거. ...바이올린을 처음 잡았으니까 당연하겠지만... 그리고, 케이스를 갖다준다니. ...아니, 저. 연극 소품으로 쓴다는 말은 한 마디도... ...그렇게 티가 났나요?"
조금 놀라면서 선배를 바라보며 그렇게 물었다. 그야... 가격만 물었는데, 바로 연극 소품이라는 말이 나올 거라고는 생각도 하지 못했으니까. 스스로 티를 냈는가 싶어 조금 당황하는 표정을 보일 수밖에 없었다.
//식사를 마치고 답레와 함께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XD -
390 세민주 (6819966E+5) 2018. 7. 26. 오후 7:45:51>>377
하 고마워요 ㅠㅠㅠㅠㅠ 갱신하기 전에는 염화대성 솔플했는데 미치는줄 알았어요 ㅋ;;;;;;; -
391 백향주 (3253977E+5) 2018. 7. 26. 오후 7:46:50아아닛 빠르셔!!! 별하주 흡입하고 오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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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별하주 (5164951E+5) 2018. 7. 26. 오후 7:52:41아..아닛...흡입은 하지 않았습니다! 미리 써둔 내용이 있어서 조금 더 다듬고 올린 것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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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백향 - 별하 (3253977E+5) 2018. 7. 26. 오후 7:58:42너는 백마디 말로 설명하는 것보다 한번 보여주고 나서 따라해보는 게 더 좋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지금 당장 자세를 제대로 잡을 필요는 없었지만 너는 그렇게 별하에게 바이올린을 건넸다. 전문적인 자세라는 후배의 말에는 그저 굳은 표정으로 어깨를 으쓱이다가 지나가듯이 중얼거릴 뿐이였다.
"오래했으니까."
피아노나 여타 다른 악기들보다 네가 바이올린을 좋아하는 건 소위 온전히 그것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였다. 양궁또한 그것에 집중하기에 좋았지만 그거랑은 다른 느낌이라는 이유였다.
"네말이 맞아. 별하야. 처음이니까 어설프긴 해도 연극부여서 그런지 처음치고는 괜찮은걸. 그리고 티가 났다기 보다는."
보통 케이스의 가격만 물어보지는 않지? 너는 그렇게 답하면서 눈가를 슬쩍 치켜올렸다. 악기에 관심이 있어보이지는않았지만 케이스 가격을 묻는 거로 너는 딱 거기까지만 생각해낸 것이다. 어찌보면 너는 대단했다. 당황하는 별하의 표정을 바라보던 네가 이내 바람빠지는 소리를 내보였다.
커피를 한모금 마신 뒤 너는 캔을 만지작거리다가 이내 별하에게서 바이올린을 달라는 듯 손을 내밀고 대답했다.
"당횡할 건 없어. 그냥, 내가 예상해서 한 이야기였으니까. 그래서? 필요해, 필요없어?"
너는 굳은살이 잔뜩 박힌 손을 부끄러워하지도않고 내민 채로 담담하게 물었다. 그 목소리는 눈앞의 후배와 비슷한 억양일지도 모른다. -
394 백향 - 별하 (3253977E+5) 2018. 7. 26. 오후 8:01:29모바일의 오타를 고치고 싶습니다흑흑...;ㅁ; 적당히 필터 부탁드려요 별하주....가끔...키보드를 씹어드십니다. 제 폰님이...(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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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별하 - 백향 (5164951E+5) 2018. 7. 26. 오후 8:03:13선배는 나의 물음에 대해서 답을 하면서 필요한지 필요하지 않은지를 물어왔다. 그에 나는 잠시 고민을 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일단은 손을 내미는 선배의 모습에 바이올린을 다시 내밀었다. 혹시나 떨어뜨리지 않도록 조심, 또 조심하면서... 그렇게 조심스럽게 바이올린을 건네준 후에, 나는 잠시 또 생각을 해봤다. 솔직히 준다고 한다면, 나에게 있어서 나쁠 것은 없었다. 그야 소품으로 잘 쓸 수 있으니까. 바이올린은 꺼내지 않더라도, 바이올린이 있는 집이라는 느낌으로 소품을 쓸 수 있으니까.
"...준다면 감사하긴 하지만... 역시 공짜로 받는 것은 제 성미에 맞지 않아서..."
말 끝을 조용히 흐리면서 내가 선배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지를 잠시 생각해보았다. 무엇이 있을까? 동아리 일을 돕는 것? 아냐. 선도부 일을 내가 도울 수 있을리가 없잖아. 애초에 뭘 하는지도 잘 모르는데... 지각생을 잡는 것만으로 끝나진 않을테니까. 그런 생각을 하면서 머리를 굴려보았지만 딱히 떠오르는 것이 없었다.
"...선배는, 제가 해줬으면 하는 무언가가 있나요?"
일단 잘 모르겠는 경우에는 직접 물어서 확인하는 것이 빠르고 편했다. 적어도 상대가 무엇을 원하는지 가장 잘 알 수 있었으니까. -
396 별하주 (5164951E+5) 2018. 7. 26. 오후 8:04:45괜찮습니다! 오타는 자고로 알아서 필터링하면 되는 겁니다! 저도 쓰다보면 오타가 자주 생기고 그래서...;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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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백향 - 별하 (3253977E+5) 2018. 7. 26. 오후 8:14:48너는 제의에 고민하는 별하의 모습을 바라보다가 이내 시선을 움직여서 바이올린을 받아들고는 다시 케이스에 집어넣고 꼼꼼하게 케이스를 닫았다.
짙은 송진냄새가 훅 하고 끼쳐왔다가 사라졌지. 너는 그것이 익숙했고 그저 손을 가볍게 털어서 송진가루를 털어내고는 커피를 마셨다.
캔커피는 금새 네 목안으로 사라졌고 빈캔도 쓰레기통으로 사라졌다.
공짜로 받는 건 성미에 안맞는다는 별하의 말에 너는 무슨 표정이였지?
그래. 무슨 표정을 지어야할지 몰라서 굳은 표정을 유지하고 있을 뿐이다. 입술을 꽉 깨물어서 그런 오묘한 표정을 짓고 너는 팔짱을 꼈다. 톡톡, 리듬을 타는 것처럼 팔짱을 낀 채로 팔을 두드리던 네가 별하의 말에 눈가를 치켜올린다.
"딱히 뭘 바라고 베푸는 일은 아니였지만. 정 네가 불편하다면 지금 여기서 에너지 드링크라도 하나 뽑아줄래? 그거면 되니까."
어차피 너로서도 낡은 케이스를 치워버릴 수 있는 상황이였지만, 눈앞의 후배가 그냥 받는 것에 거부감을 느끼는 것 같자 너는 그렇게 제의했다. 자판기를 톡톡 두드리면서 너는 머리를 쓸어넘기고는 별하를 응시한다.
어때? 하고 너는 눈으로 물어봤다. -
398 백향주 (3253977E+5) 2018. 7. 26. 오후 8:16:22흐핳.... 별하주 답레가..답레가 초스피드이십니다!!!(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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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별하 - 백향 (5164951E+5) 2018. 7. 26. 오후 8:19:17"...선배. ...에너지 드링크 엄청 좋아하시는군요."
방금 전에 하나를 먹고, 커피를 마시고, 그것도 모자라서 또 에너지 드링크를 마신다니. 대체 얼마나 에너지 드링크를 좋아하는 거야? 아니, 아마도 그냥 적당히 하나를 이야기하는 것 같긴 했지만...그래도 굳이 에너지 드링크를 말하는 그 모습에, 나는 잠시 침묵을 지키다가 고개를 끄덕이고, 자판기에 동전을 집어넣었고, 에너지 드링크 버튼을 꾹 눌렀다.
덜컹. 음료수가 떨어지는 소리가 들려왔고, 나는 그것을 허리를 굽힌 후에 집었고 선배에게 내밀었다.
"...이거면 되나요?"
주문한 음료수를 줬으니, 남은 것은 케이스를 받는 것 뿐이었다. 하지만 지금 당장 그것이 있진 않을테니... 역시 받는 것은 다음이 되겠지. 그렇기에 나는 선배에게 이야기했다.
"...케이스는 지금 없을테니, 다음에 받을게요. 아니면 연극부에 그냥 주셔도 상관없고..."
어느 쪽이건 연극부 부실에 둘 예정이기에 그렇게 이야기하며 나는 손으로 부채질을 하면서 더위를 식히려고 애썼다. 역시 더운 여름이야. 음료수를 하나 더 뽑아야하나. 그런 생각을 하며 다시 손을 움직여서 조용히 부채질을 시작했다. -
400 별하주 (5164951E+5) 2018. 7. 26. 오후 8:26:44...어어...그냥 빠르게 쓰이는 것 뿐이니까...그냥 너무 휘말리지 마시고...페이스에 맞춰서 쓰시면 됩니다...백향주...;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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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백향 - 별하 (3253977E+5) 2018. 7. 26. 오후 8:34:57"고3이되면 커피와 에너지 드링크를 섭취하게되는 건 거의 버릇이야. 그거랑 별개로 나는 좋아하는 축이고."
적당히 눈에 보이는 것 하나를 이야기했지만 그건 거짓말이 아니였다. 언제부터인가 너는 에너지 드링크와 커피를 달고 살았다. 같은 반 애들에게는 카페인 중독이라는 소리도 들었지만 아무려면 상관없었다. 너는 팔짱을 끼고 별하가 에너지 드링크를 뽑는 것을 지켜보면서 굳은 표정을 유지하고 눈을 깜빡여보였다.
핸드폰을 꺼내어 시간을 확인하고 너는 헝크러진 머리를 대강 정리하며 에너지 드링크를 받아들었다.
"이거면 돼."
캔을 따면서 너는 대답했다. 담담하기 그지 없는 목소리로 그렇게 중얼거리면서 너는 잠시 이어지는 별하의 말을 듣고는 고개를 까딱였다.
"연극부로 가져다주든, 너에게 주든 할게. 가져오는게 힘들지는 않으니까."
아, 너는 다시 감탄인지 탄식인지 모를 말을 한번 흘리고는 캔을 들지 않은 손을 별하에게 내밀었다. 그러고보니 너 내 이름 모르지? 라는 말로 말문을 틔우고는.
"선배라는 말도 좋지만 이왕이면 이름은 알아야하지 않겠니? 백향이라고 해. 설백향. 그럼, 나중에 봐."
너는 이제 여동생이 입원한 병원으로 가야했다. 그 사실을 인지한 표정이 그리 좋지는 않았다.
//가볍게 막레 주시면 되겠습니다 별하주! -
402 백향주 (3253977E+5) 2018. 7. 26. 오후 8:37:14아아뇨ㅋㅋㅋㅋㅋㅋㅋㅋ오랜만에 손가락 운동을 했습니다! 후우....(땀닦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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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별하 - 백향 (5164951E+5) 2018. 7. 26. 오후 8:44:36연극부로 가져다주든, 나에게 주든, 준다는 그 말에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정말로, 이거 하나로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와는 별개로 갑자기 나에게 손을 내미는 선배의 모습에 나는 고개를 갸웃했다. 악수를 하자는 의미일까? 그와는 별개로 선배는 자신의 이름을 가르쳐주엇다. 설백향. ...그러고 보니 저 선배는 나를 알고 있지만, 나는 저 선배를 모르지. 이름이라던가... 백향이라. 상당히 예쁜 이름이라고 생각하며 선배의 손을 잡아 가볍게 악수를 하면서 나 역시 제대로 소개했다.
"...2학년, 한별하입니다."
나름 기억하기 쉬운 이름이라고 생각하는 것과 동시에, 선배의 이름을 몇 번 속으로 중얼거리면서 외우려고 시도했다. 그래도 알려주었는데, 기억하지 않으면 그건 실례니까. 물론 나는 계속해서 선배라고 부를 것 같지만... 그래도 기억해두는 것은 다른 거니까.
아무튼 선배는 나중에 보자고 이야기를 했다. 그에 고개를 끄덕이지만, 표정이 좋지 못한 선배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고 고개를 갸웃할 수밖에 없었다. 무슨 일이라도 있는 것일까. 하지만 더 캐묻진 않으며,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그럼 또 다음에."
나 역시 슬슬 연습으로 돌아가야만 했다. 그렇기에, 다음에 또 보자고 이야기를 하며 고개를 끄덕였고, 나는 연극부 부실이 있는 곳으로 천천히 향했다. 다음에 또 만나는 것을 기원하며...
//이것으로 막레입니다...!!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백향주! -
404 백향주 (3253977E+5) 2018. 7. 26. 오후 8:47:25별하 엄청 백향이가 뜬금없는 짓했는데 받아주다니 천사군요!!!(끄덕)(?) 첫일상 데뷔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넙죽) 수고하셨습니다! 짧고 굵었지만....네....(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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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별하주 (5164951E+5) 2018. 7. 26. 오후 8:49:43아닛..! 뜬금없는 짓이라니..! 무엇이 말이죠? 사실 별하는 어지간하면 그냥 그러려니 하고 받는 성격이랍니다! 그리고..첫 일상 데뷔에 감사라니! 저도 백향이를 만나서 재밌었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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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백향주 (3253977E+5) 2018. 7. 26. 오후 8:51:09아니...백향이는 재미있지 않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성격 널뛰기 증말...(절레) 뜬금없는..바이올린 자세취하게 하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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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별하주 (5164951E+5) 2018. 7. 26. 오후 8:53:17아니요 충분히 재밌는 아이라고 생각해요! 사실 재미없는 것으로 치자면 별하가...(속닥속닥) 그리고..자세 취하는 것은...그냥 응? 하라고? 하지. 뭐. 이런 느낌으로 별 생각없이 한 애니까 괜찮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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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백향주 (3253977E+5) 2018. 7. 26. 오후 8:55:05별하 엄청 착하고 예의바른걸요!!! 재미없지 않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앜ㅋㅋㅋㅋㅋㅋㅋ별하야 그러면 백향이가...제대로 자세 알려주려할지도 몰라...(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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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세민주 (6819966E+5) 2018. 7. 26. 오후 8:57:43두분 수고하셨어요!전 게임좀 더 하다 올게욧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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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백향주 (3253977E+5) 2018. 7. 26. 오후 8:58:22세민주 어서오시구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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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별하주 (5164951E+5) 2018. 7. 26. 오후 9:01:50다녀오세요!! 세민주...!! XD 그리고...별하는....ㅋㅋㅋㅋㅋㅋ 아니에요! 그냥 무심한 아이입니다! 정말로 관심없는 분야에는 진짜 흥미조차 안 보이는 그런 아이인걸요! 그리고 제대로 자세라. 앗. 그렇다면 별하에게 영광스럽게 배우라고 해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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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백향주 (3253977E+5) 2018. 7. 26. 오후 9:07:43아니... 별하주가 이렇게 치고오실줄이야...(동공지진) 여..열심히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불끈) 관심없다고하는 것치고는...."* 귀여워요 별하...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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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별하주 (5164951E+5) 2018. 7. 26. 오후 9:09:5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가요? 그런데 별하는 정말로 관심없는 분야는 엄청나게 무심하기에... 지금은 일단 연극과 어느정도 관련이 있기에 관심을 보인다에 가깝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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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백향주 (3253977E+5) 2018. 7. 26. 오후 9:12:20아하아하 그렇군요...호오...(메모)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그럼 저는 열시이후에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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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별하주 (5164951E+5) 2018. 7. 26. 오후 9:12:43다녀오세요! 백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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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별하주 (5164951E+5) 2018. 7. 26. 오후 9:58:57별하주가 스레를 띄우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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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백향주 (3253977E+5) 2018. 7. 26. 오후 10:02:17백향주도 띄우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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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별하주 (5164951E+5) 2018. 7. 26. 오후 10:02:54어서 오세요! 백향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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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백향주 (3253977E+5) 2018. 7. 26. 오후 10:05:14안녕하세요 별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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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별하주 (5164951E+5) 2018. 7. 26. 오후 10:08:45음....뭔가 둘만 있으니까 뭐라도 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인데...뭘 하면 좋을까...고민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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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백향주 (3253977E+5) 2018. 7. 26. 오후 10:10:41그...그러게요 뭔갈 해야하는데 음...음..뭘하면 좋을까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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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별하주 (5164951E+5) 2018. 7. 26. 오후 10:13:16....어어...일단 별하에 대해서 궁금한점이 있으면 물어봐도 좋습니다.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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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백향주 (3253977E+5) 2018. 7. 26. 오후 10:14:09(일단 위키 보고 와야하는 사람)(동공지진) 그...그건 제가 말해야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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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별하주 (5164951E+5) 2018. 7. 26. 오후 10:15:0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백향이에게 질문을 하자면 백향이가 가장 잘 연주하는 바이올린 곡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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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백향주 (3253977E+5) 2018. 7. 26. 오후 10:18:45가장 잘 연주하는 건....이것저것 하는터라 고르기 힘들지만.. G선상의 아리아라고 합니다. 사실 바이올린 악보가 나온건 클래식이든 뭐든 닥치는대로 하는 아이라서...!!!(급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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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별하주 (5164951E+5) 2018. 7. 26. 오후 10:20:49G선상의 아리아....세상에...! 어...엄청난 곡이다...! 우와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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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AMNmEBU7aI (9913409E+5) 2018. 7. 26. 오후 10:21:53학원에서 다녀오고 갱신합니다 :)
으음....이주에 관한 이야기가 슬금슬금 나오는 듯하군요..... -
428 별하주 (5164951E+5) 2018. 7. 26. 오후 10:22:55어서 오세요! 레주! XD ....음...이주라... 글쎄요. 전 잘 모르겠습니다. 굳이 이주를 해야 할 이유가 있나요? 저쪽으로...? 레주가 한다고 한다면 일단 이 스레는 따라갈지도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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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AMNmEBU7aI (9913409E+5) 2018. 7. 26. 오후 10:23:18다들 안녕하세요 :)
제 솔직한 심정을 말하자면, 내키지 않습니다. 기분이, 전혀. -
430 백향주 (3253977E+5) 2018. 7. 26. 오후 10:23:19>>426 네....저도 검색해보고 알았는데...노, 노력파이니 할..할거에요...?(?)
스레주 어서오세요! 네..그런것같네요....흐음... -
431 백향주 (3253977E+5) 2018. 7. 26. 오후 10:24:20레주께서 그렇다면 저는 상관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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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AMNmEBU7aI (9913409E+5) 2018. 7. 26. 오후 10:27:12으음 예전에 ㅅㄹㄷㅈ일 때문에 예민해져버린 걸지도 몰라요.(흐릿) 인증서 문제가 뜨더라도 그냥 보고 있는데 새로고침하자마자 터지는 그 꼴이란...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흐으으으으릿)
그래서 이번 이주도 별로 내키지 않네요. 음,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마는...굳이 일일이 언급하진 않겠습니다.
그런데 무엇보다도 여기 기능이 짱 좋아ㅅ(끌려감) -
433 비란주 (390892E+57) 2018. 7. 26. 오후 10:28:15......이주...얘기가 갑자기 왜 나온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이주를 간다고 하신다면 저도 아마 따라갈 거랍니다. 그렇지만... 네, 저도 그냥 여기 있고 싶어요. 네, 기왕이면. :)
죄송해요, 조금 이따 오겠습니다. XD -
434 백향주 (3253977E+5) 2018. 7. 26. 오후 10:28:22레주...레주께서 끌려가셨어!!!!?!(붙잡기) 여기 기능..엄청좋죠 네. (인정함)(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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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별하주 (5164951E+5) 2018. 7. 26. 오후 10:30:05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음...잡담스레에서 조금 이야기가 나온 것으로 알고 있어요.
음...음....확실히 ㅅㄹㄷㅈ의 충격은....그리고 솔직히 다시 이곳으로 받아준 것도 그렇고...여길 떠날래야 떠날 수가 없겠더라고요. 전... 그렇다고 합니다..! 기능 짱 좋은 거 인정합니다! 네! 그리고...다녀오세요! 비란주! -
436 백향주 (3253977E+5) 2018. 7. 26. 오후 10:30:42비란주 어서오시고 다녀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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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AMNmEBU7aI (9913409E+5) 2018. 7. 26. 오후 10:32:13여기 기능 짱 좋아요. 예전에 색깔이랑 루비 기능 처음 들어왔을 때 제가 신문물을 접한 원시인이 된 것 같은 기분이었어요(????)
앗, 비란주 어서오시고 다녀오세요 :) (토닥토닥) -
438 백향주 (3253977E+5) 2018. 7. 26. 오후 10:33:53루비 기능좋죠..(끄덕끄덕) 정말 신문물이였고 익사이팅해서...(끄덕) 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주도 그러셨군요ㅋㅋㅋㅋㅋㄲㅋ저도 그 기분 알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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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별하주 (5164951E+5) 2018. 7. 26. 오후 10:35:0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저도...(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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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백향주 (3253977E+5) 2018. 7. 26. 오후 10:35:58(말없이 엄지척) 자 그런고로 백향이에게는 질문이 없는걸로 알고....넘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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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해경주 ◆YKjz.fF2EA (131581E+53) 2018. 7. 26. 오후 10:3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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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백향주 (3253977E+5) 2018. 7. 26. 오후 10:38:29해경주...아니 해경주 어서오시는데 어어...;ㅁ; 세상에 가챠...(동공지진)(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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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별하주 (5164951E+5) 2018. 7. 26. 오후 10:38:37>>440 아니...저는 질문을 했고 다른 분들은 이제 와서 모르는 거라구요...!(흐릿) 다른 분들에게 질문을 받는겁니다...!
>>441 어서 오세요! 해경주! -
444 해경주 ◆YKjz.fF2EA (131581E+53) 2018. 7. 26. 오후 10:40:52>>442-443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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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AMNmEBU7aI (9913409E+5) 2018. 7. 26. 오후 10:41:53>>438-439 (하파짝짝)
>>440 (바로 질문을 준비해본다)
앗 해경주 어서오세요! 는 무슨 일이세요....;;ㅁ;;(토닥토닥) -
446 백향주 (3253977E+5) 2018. 7. 26. 오후 10:42:29해경주우우!!!!!;ㅁ;(짠함)
>>443 아닙니다 원래 이럴때는 빠르게 판을 접는겁니다!(???) -
447 백향주 (3253977E+5) 2018. 7. 26. 오후 10:43:26>>445 (동공핵지진) 레...레주.... 좋습니다! 질문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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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해경주 ◆YKjz.fF2EA (131581E+53) 2018. 7. 26. 오후 10: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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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AMNmEBU7aI (9913409E+5) 2018. 7. 26. 오후 10:44:59>>447 백향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과 싫어하는 음식은 무엇인가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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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AMNmEBU7aI (9913409E+5) 2018. 7. 26. 오후 10:45:37>>448 ...아....아아니...그런 끔찍한....;;;;ㅁ;;;;(우럭)(토닥토닥) 애..액땜일 거예요 분명..! 인생사 새옹지마!!!ㅠㅠㅠㅠㅠㅠ(보듬보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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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해경주 ◆YKjz.fF2EA (131581E+53) 2018. 7. 26. 오후 10:49:32이제와서 말하는 거지만 백향주 시트 되게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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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백향주 (3253977E+5) 2018. 7. 26. 오후 10:50:54>>448 앗...아앗.....(토닥토닥)
>>449 꺄아아악!!! 오너도 모르는 백향이의 음식취향이 나왔어!!!!!(?)
백향이는 인스턴트 좋아합니다. 감자튀김, 햄버거...길거리에서 파는 옛날 토스트도 좋아하고.
싫어하는 음식은 조리되지 않은 쌩야채나 채소요(백향:(정색) -
453 별하주 (5164951E+5) 2018. 7. 26. 오후 10:51:44해경주....(토닥토닥) 그리고 백향이는 인스턴트를 좋아하는군요...! 음...다음에 답례를 할 때 참고를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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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백향주 (3253977E+5) 2018. 7. 26. 오후 10:51:55>>451 앗...아앗 아닙니다 그렇지 않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검은머리에 회색 눈의 다부진 여학생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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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백향주 (3253977E+5) 2018. 7. 26. 오후 10:52:58>>453 좋아는 하지만 받을때 굉장히 고민합니다...먹어도 되는가?????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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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AMNmEBU7aI (9913409E+5) 2018. 7. 26. 오후 10:55:39오오오오오 백향이는 인스턴트를 좋아하는군요!! 그리고 조리되지 않은 생채소라.....
성운: 이해할 수가 없어. 채소가 얼마나 맛있는데.(오이냠) -
457 별하주 (5164951E+5) 2018. 7. 26. 오후 10:56:09>>455 먹어! 먹으면 되는 거야! 백향아...!!
음...아무튼, 별하는 이렇게 뭔가를 받으면 답례를 꼭 하려고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아람이에게도 답례를 뭘 하면 좋을지를 고민하고 있다고 합니다. -
458 여휘주 (7017758E+5) 2018. 7. 26. 오후 10:56:36아아아아이... 갱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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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AMNmEBU7aI (9913409E+5) 2018. 7. 26. 오후 10:57:29>>457 오오오...나중에 별하주와 돌릴 기회가 생기면 별일 없거든 아람이를 내보내야겠군요 :3c
여휘주 어서오세요!! -
460 백향주 (3253977E+5) 2018. 7. 26. 오후 10:58:01왜 싫어하는지에 대해 백향이에게 물어보도록 하죠!!!
백향:특유의 풋풋한 맛이 싫어. 그 아삭한 식감도. (정색) -
461 별하주 (5164951E+5) 2018. 7. 26. 오후 10:58:30>>459 .....답례를 받고야 말겠다는 레주의 강한 의지가 느껴진다...(동공지진)
>>458 어서 오세요! 여휘주! XD -
462 백향주 (3577433E+5) 2018. 7. 26. 오후 10:59:04여휘주 어서오세요!!
>>457 백향:(고민)(엄청난 고민)
지나가던 학생A:(히잌;;;) -
463 여휘주 (7017758E+5) 2018. 7. 26. 오후 11:02:19ㄷㅏ아들 좋은 저녁이에요!XD
질문...흐으음 질문... 선도부에 들어온 계기가 무엇입니까?(면접톤(??? -
464 백향주 (3253977E+5) 2018. 7. 26. 오후 11:04:19>>463 백향: 선도부에 들어온 계기? 중학생때부터 계속해와서?(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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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 백향주 (3253977E+5) 2018. 7. 26. 오후 11:06:21아무래도 좋은 tmi이지만 설씨 자매들의 목소리를 찾았는데.... 이걸로 문제 내도 괜찮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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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 여휘주 (7017758E+5) 2018. 7. 26. 오후 11:07:08>>464 시연: 시원시원해서 좋네요. 합격!(???)
허으으윽 엄청 덥습니다아아...ㅠㅠㅠ -
467 세민주 (6819966E+5) 2018. 7. 26. 오후 11:07:17갱신이에요~~는 곧 야간알바 뛰러 가야하네요 IC ㅇ_ㅇ;;;;;;;;;
좀 뒷북이지만 이주에 대해서는 좀 흠..하긴 하네요 스레 머머 붙은 사이트들은 하나같이 터져버려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뢰도가 떨어진달까나요 ㅎ;; -
468 별하주 (5164951E+5) 2018. 7. 26. 오후 11:07:31....덥죠...요즘...모두들...이 더위에 지지 않게 조심, 또 조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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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 백향주 (3253977E+5) 2018. 7. 26. 오후 11:08:02아니 시연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그러게요 엄청 더워요....;ㅁ; -
470 별하주 (5164951E+5) 2018. 7. 26. 오후 11:08:18어서 오세요! 세민주!! XD 그리고...야간 알바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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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 백향주 (3253977E+5) 2018. 7. 26. 오후 11:09:24세민주 어서오세요! 아이구 야간알바...고되시겠어요 ;ㅁ;확실히 그런일도 있고 레주께서는 이주안하시겠다고 밝히셨으니까요(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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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여휘주 (7017758E+5) 2018. 7. 26. 오후 11:12:24>>456 허억 목떡...! 설씨 자매 목떡...!! 도대체 어떤 목소리가 나올가요...?
세민주 어서오세요! 오늘도 야간 알바군요...흐흑... 몸 상하지 않게 조심하세요ㅜㅜㅜㅜㅠㅜ -
473 ◆AMNmEBU7aI (9913409E+5) 2018. 7. 26. 오후 11:12:32>>460 성운: ...오이 먹어봐. 오이. 이거 맛있어.(내밀기)
>>461 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
세민주 어서오세요! :) 앗 알바 화이팅이에요!!! ;ㅁ; -
474 세민주 (6819966E+5) 2018. 7. 26. 오후 11:13:27안녕이에요 ^-^)/
야간알바 힘들긴 하지만 돈 벌기는 쉬우니까요 ㅎ;;;;; 장기적으로 길게 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지만 단기간에 촥 벌어버리기 좋아서..
앗 캡틴께서 이주 안하겠다고 하셨군요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매우 다행!이에요 ^-^♡ -
475 세민주 (6819966E+5) 2018. 7. 26. 오후 11:14:51안이 우리 어장 여러분들ㅠㅠㅠㅠㅠㅠㅠㅠ이러지마 정들어 (;ㅁ;)
네넵 언제나 홧팅하고 조심하겠습니당 ㅠㅁㅠ!!!! -
476 백향주 (3253977E+5) 2018. 7. 26. 오후 11:15:21>>473 백향: 학생회장님. 때려도돼? (진지)
>>472 일단 이거다!!!!"* 해서 듀엣을 골랐지만...후후후후...이건 백향이 목소리 맞추기 수준이라서...(흐릿 -
477 별하주 (5164951E+5) 2018. 7. 26. 오후 11:16:0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이건 음악 퀴즈인가...! 어...그럼 만약에 가능하다고 한다면 아람이를 만나도 되나요? 답례는 후딱 주고 치워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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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백향주 (3253977E+5) 2018. 7. 26. 오후 11:16:32앗 우리 정 더들어도 되지 않나요 세민주???(세민주:아니요) 몸 꼭꼭 챙겨가면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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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 세민주 (6819966E+5) 2018. 7. 26. 오후 11:19:47>>478
앗 당근빳다져 이런 시닙분이라면 정 얼마든지 들어도 됩니당 짱친먹쟈ㅠㅠㅠㅠㅠㅠㅠ(백향주:싫어요;;;;;
네넵 짜피 길게 뛸 알바는 아니라서 ㅎ..몸건강에 좀 해로워진다 싶으면 거침없이 접어버릴거에요!넘 걱정 마셔요 88 -
480 ◆AMNmEBU7aI (9913409E+5) 2018. 7. 26. 오후 11:20:14>>476 성운: 하하하하하하하, 싸울래?(??????????)
>>477 앗, 그런데 제가 12시에 들어가서 자야할 운명이라서...킵할 가능성이 100퍼인데(...) 그래도 괜찮으신가요? :0 -
481 별하주 (5164951E+5) 2018. 7. 26. 오후 11:20:38어어...저는 상관은 없긴 한데 그 경우는 레주가 문제가 아닌가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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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백향주 (3253977E+5) 2018. 7. 26. 오후 11:21:55>>479 싫어요;;; 농담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짧게 뛰시든 길게 뛰시든 건강은 챙기셔야합니다:)
으음... 애들 목떡 올려서 맞추시면 사랑을 드린다고하면 되나요?(모두:아니오) -
483 ◆AMNmEBU7aI (9913409E+5) 2018. 7. 26. 오후 11:22:18>>481 저는 다이죠부하답니다 ;) 그럼 별하주도 다이죠부하신 것 같으니 선레다이스를 굴려볼까요?
.dice 1 2. = 1
1별하주 2스레주 -
484 백향주 (3253977E+5) 2018. 7. 26. 오후 11:23:20>>480 백향: 아니 사양할게. 치고받는건 내취향이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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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 ◆AMNmEBU7aI (9913409E+5) 2018. 7. 26. 오후 11:23:54별하주로군요! 상황(?)장소 무엇이든지 좋습니다! 잘 부탁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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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AMNmEBU7aI (9913409E+5) 2018. 7. 26. 오후 11:24:28>>484 성운: 하하하하 그래 우리 품격있게(?) 살자 하하하하하하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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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 별하주 (5164951E+5) 2018. 7. 26. 오후 11:25:18음...상황이라... 아무래도 방학이니 학교에서 뭘 주긴 힘들 것 같고... 방학때 아람이는 대충 어디에서 볼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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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백향주 (3253977E+5) 2018. 7. 26. 오후 11:25:38>>486 뭐죠....이 미묘하게 잘맞는 느낌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치 어릴때부터 친구인것 같은데요ㅋㅋㅋㅋㅋㅋ(백향: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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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백향주 (3253977E+5) 2018. 7. 26. 오후 11:26:19일상...(팝그작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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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 ◆AMNmEBU7aI (9913409E+5) 2018. 7. 26. 오후 11:26:33>>487 아무곳에서나 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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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 세민주 (6819966E+5) 2018. 7. 26. 오후 11:26:55>>482
아앗 상처받을뻔 ㅠㅠㅠㅠㅠㅠㅠㅠ 응응 언제나 건강이 우선이쟝 '^'♡
앗 저 야갼알바 뛰러 가기전에 함 맞춰보고 싶은데요! ''* -
492 ◆AMNmEBU7aI (9913409E+5) 2018. 7. 26. 오후 11:27:11>>488 엌ㅋㅋㅋㅋㅋㅋㅋ그러고 보니 진짜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아..백향이 귀여워요 백향이..(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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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 별하주 (5164951E+5) 2018. 7. 26. 오후 11:27:46아무 곳에서라...그렇다면...적당히 써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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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 백향주 (3253977E+5) 2018. 7. 26. 오후 11:28:54
아아니... 그럼 잠시만 기다리셔라...!!!(후닥) -
495 한별하 - 번화가 (5164951E+5) 2018. 7. 26. 오후 11:29:42"...덥네."
오늘은 연극 연습이 없는 날. 이런 날에는 집에서 조용히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지 않았을까 싶었지만, 그냥 집에 있기도 답답한 느낌이어서 일부로 얇게 옷을 입고 번화가로 나왔다. 뭔가 거리를 돌아다니고, 사고 싶은 것이 있으면 사고, 김에 카페에 가서 뭐라도 마시고 싶고 그랬으니까. 그래서 나오긴 했는데 역시 생각보다 너무 더웠다.
일단 번화가까지는 버스를 타고 무사히 오긴 했는데... 이렇게 더운데도 사람들이 참 많은 것에 나는 순간 할말을 잃었다. 나 같은 이들이 한둘은 아닌것일까. 그렇게 생각을 하며 작게 한숨을 내쉬면서 난 앞을 바라보았다.
"...뭐, 일단 앞으로 걸을까."
일단 어차피 오늘 하루는 연극 연습도 없고, 나 역시도 휴식을 취할 생각이었으니, 그냥 앞으로 걷기로 했다. 아는 이를 만나면 인사를 할 수도 있는 거고, 이렇게 혼자 놀다가 들어갈 수도 있는 거고...딱히 문제는 없었으니까. -
496 백향주 (3253977E+5) 2018. 7. 26. 오후 11:30:12>>494 여기서 백향이 보이스를 찾아라!입니다:) 상품은....제 사랑...?
>>492 백향이보다 성운이가 더 귀여워요(쓰담쓰담) -
497 한별하 - 번화가 (5164951E+5) 2018. 7. 26. 오후 11:32:51>>496 (고민) 2절로 보이는 시작부분에서 나오는 목소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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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 ◆AMNmEBU7aI (9913409E+5) 2018. 7. 26. 오후 11:33:22언제나 느끼는 건데 별하주 레스 속도는 도덕책...(동공팝핀)
(답레쓰러 호다닥) -
499 세민주 (6819966E+5) 2018. 7. 26. 오후 11:34:10>>496
노부나가님 목소리에 한표 던집니다;;;;;듣자마자 삘이 왔으요 -
500 백향주 (3253977E+5) 2018. 7. 26. 오후 11:34:22>>497 허스키함과 청초함 중에서 청초한 느낌의 보이스 고르신건가요?? 정말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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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해경주 ◆YKjz.fF2EA (131581E+53) 2018. 7. 26. 오후 11:3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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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백향주 (3253977E+5) 2018. 7. 26. 오후 11:35:43아아니 이분들....백향이에 대해 푼것도 없는데 너무 백향이를 잘알쟝.... "* 구리리님은 무려 백설이 목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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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별하주 (5164951E+5) 2018. 7. 26. 오후 11:36:05제 레스 속도는 언제나...저의 컨디션 차이로 인해서 결정됩니다. 그러니까 언제나 여러분들은 그냥 신경쓰지 말고 자기 페이스에 맞춰서 쓰면 됩니다!
>>500 네! 파이널 앤서 갑니다...!
>>501 아...아닛...해경이다...! 해경이가 나타났다...! -
504 백향주 (3253977E+5) 2018. 7. 26. 오후 11:37:19세민주와 별하주에게 제 사랑을 드립니다!!"*♥♥♥♥♥♥
아니....아니 해경이가 나타났어!!! 해경주 금손이셔!!! -
505 세민주 (6819966E+5) 2018. 7. 26. 오후 11: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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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별하주 (5164951E+5) 2018. 7. 26. 오후 11:44:26역시 우리 스레 캐들은 모두 매력이 펑펑 터집니다..! 우와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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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 백향주 (3253977E+5) 2018. 7. 26. 오후 11:45:32세민주 진짜 감은 인정해요....(흐릿) 인상이랑 분위기랑 굉장히 언벨란스한 타입의 백향입니다.
조각글....쓰던걸 마저 써야.....(흐릿) -
508 아람 - 별하 ◆AMNmEBU7aI (9913409E+5) 2018. 7. 26. 오후 11:45:44"으아아아아! 더워! 덥다구!!"
그렇게 외치며 걸어갈 이는 스레주의 NMPC 중 아람 밖에는 없지요. 그녀는 짧은 차림으로 저벅저벅 걸어가며 손에 들린 미니선풍기를 마구 쐬고 있었습니다. 왜 더 센 바람은 없는 거야! 선풍기 바람의 세기를 조절하는 버튼을 건드리면서 그런 소리도 내질렀던가요.
그렇게 더위에 대해 불평불만을 마구 쏟아내는 아람이 어째서 밖으로, 그것도 번화가에 나왔느냐. 언제나와 같은 일상이었습니다. 번화가에 나와서 여러 가지를 산 뒤 집으로 총총 돌아가는 것이죠.
그런데 이렇게나 더울 줄은, 게다가 자신이 못 버텨낼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여기가 한국이야 아프리카야.
"으윽...그래! 더위 네가 이겼다! 난 해탈하겠어!"
떵떵 외치더니 아람은 미니선풍기 바람은 조금 찌푸린 얼굴로 향한 채, 조금은 얌전해진 기색으로 걸음을 계속 옮겼습니다.
그러다 별하를 발견했던가요.
"오! 이게 누구야! 한별하, 별하 아니야!"
아는 사람을 발견한 기쁨은 과연 대단했지요.
"너도 이 땡볕에 죽으러 왔냐?!" -
509 ◆AMNmEBU7aI (9913409E+5) 2018. 7. 26. 오후 11:46:16아니 해경이 완전 예뻐요!!!(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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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세민주 (6819966E+5) 2018. 7. 26. 오후 11: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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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해경주 ◆YKjz.fF2EA (131581E+53) 2018. 7. 26. 오후 11:47:12세민주 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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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AMNmEBU7aI (9913409E+5) 2018. 7. 26. 오후 11:47:37세민주 내일 봬요!! 알바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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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별하주 (5164951E+5) 2018. 7. 26. 오후 11:48:37안녕히 가세요!! 세민주!! 일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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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별하 - 아람 (5164951E+5) 2018. 7. 26. 오후 11:53:27".....?"
조용히 앞으로 걷는 도중 뭔가 목소리가 들려왔다. 고개를 돌려보니, 보이는 것은 낯익은 이의 모습이었다. 와인색의 세미롱 머리카락의 여성. 그 사람이 누군지 나는 잘 알고 있었다. 전에 나에게 눈사람 복면을 준 바로 그 선배다. 덧붙여서 그때의 그 눈사람 복면은 연극부 부실에 잘 있다. 소품이라기보다는, 뭔가 게임 용도로 쓰이고 있는 것 같지만..원래 소품이라는 것이 다 그런 것이니까.
아무튼 내 이름을 부르는 것으로 보아 나를 부른 모양이었다. 그에 나는 꾸벅 허리를 굽혀 인사를 했다.
"...안녕하세요. 선도부 부장 선배."
이름은 아마 성아람이었던가. 하지만 일단 선도부 부장인 분이기도 하니, 그렇게 부르기로 했다. 손에 들린 미니선풍기를 들고 있는 그 모습을 잠시 바라보다가 나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면서 무심하게 이야기했다.
"...그런 취미는 없어요. ...그냥 집에 있기 심심해서 나온 것 뿐이에요. ...살 거 있으면 사고, 마실 거 있으면 마시고..."
조용히 이야기를 한 후에, 나는 역으로 선배에게 방금 그 질문을 던졌다.
"...너'도'라는 것은 선배는 이 땡볕에 죽으려고 나온 건가요?" -
515 백향주 (3253977E+5) 2018. 7. 26. 오후 11:53:57세민주 아르바이트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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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AMNmEBU7aI (9913409E+5) 2018. 7. 26. 오후 11:54:43아앗 별하주 곧 12시라서 제가...내일 잇겠습ㄴ디ㅏ...(롬곡)
아아아악 난 안 졸린데..!!! -
517 백향주 (3253977E+5) 2018. 7. 26. 오후 11:55:28아앗...스레주...;ㅁ; 안녕히 주무세요....(손수건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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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별하주 (5164951E+5) 2018. 7. 26. 오후 11:56:16안녕히 가세요!! 레주! XD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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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AMNmEBU7aI (9913409E+5) 2018. 7. 26. 오후 11:57:05네네 다들 좋은 밤 되시고 :)
저는...들어가볼게오오오....(스르륵) -
520 해경주 ◆YKjz.fF2EA (131581E+53) 2018. 7. 26. 오후 11:57:41레주 들어가세요!
돌릴수 있을까요... 없겠죠... 12신데... -
521 백향주 (3253977E+5) 2018. 7. 26. 오후 11:59:19제가 손이 비기는 하는데에..... 방학때 어디서 만나야하죠!!!!!(통곡)
-
522 별하주 (0533704E+5) 2018. 7. 27. 오전 12:01:14해경이도 한번 만나긴 해야 하는데...음...음....! 하지만 백향주가 먼저 찌르셨으니...!
그....두 분에게 참고정보를 주자면...바로 지난주에 바다에 갔었거든요. 전교생 모두가요..! 바다에서 알게 되었고, 그냥 길거리를 돌아다니다가 만났다도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지금 별하와 아람이처럼 말이에요. -
523 해경주 ◆YKjz.fF2EA (9379976E+5) 2018. 7. 27. 오전 12:01:18>>521 ...그러게요...(눈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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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백향주 (775508E+59) 2018. 7. 27. 오전 12:04:46별하주의 말씀 감사합니다..후후후.... 신입은 해경이 위키를 읽고 올터이니.... 해경주 길거리 어딘가로 선레를..(꾸벅) (어차피 병문안가는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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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이해경 in 오락실 ◆YKjz.fF2EA (9379976E+5) 2018. 7. 27. 오전 12:15:06"으음..."
길거리의 한 오락실의 다트코너 앞, 미묘하게 생긴 인형을 노려보며 고민 중 입니다.
저 수달 인형이 되게 마음에 드는데... 앞니가 대놓고 과장해서 큰것도 아니고 잘못 만들어진 것처럼 미묘하게 큰게 프레시하고 좋다. 천원에 세발인데 저건 5발을 맞춰야 가져갈수 있단 말이지, 그런데 지금 나는 딱 2천원이 있고... 어쩌지.
"저기... 2번 할게요!"
점원에게 2천원을 건네고 다트 3개가 담긴 통을 2개 받았습니다.
후우... 이젠 돌이킬 수 없어. 저건 꼭 가져갈거야!! -
526 여휘 - 비란 (5756353E+5) 2018. 7. 27. 오전 12:18:54아, 비란쌤에 말에 생각해보니 그 녀석들이 있었다. 밴드부의 후배들과 부장 선배. 분명 한입만 먹는다면서 지들끼리 다 쳐먹... 먹을 것이 분명하였다. 그런 의미에서 비란쌤의 의견은 맞을 지도 모르겠다. 밴드부 친구들과 먹으면 좀 더 맛있을거라는 의견은, 조금 재고 해볼 필요성이 있겠지만. ...그 녀석들은 뭘 던져주고 싶어도 그럴 맘이 싹 사라지게 하는데. 방금 전에 상황만 해도, 더위때문에 잠시 정신을 놓고 있었던 나를 파라솔 밑에 두고 지들끼리 도망가고 놀러 나가 버렸으니.
"...사실 영어쌤의 월급이 걱정 되는 것도 있어서 조금만 산 것이긴 하지만요. 학생들한테 자주 무언갈 주시곤 한다는 이야기도 몇번 들었었거든요. ...뭐, 그런 이유도 있었지만, 어쨌든 그 자식ㄷ아니 밴드부는 걱정 안하셔도 될거에요. 아마도. ...무인도에 던져져도 자기들끼리 잘 먹고 잘 사는 애들이거든요. 하하."
농담조로 말을 하며 하하 웃고 있었지만, 역시 괘씸하기 짝이 없는 녀석들이였지. 국어책 읽기 같은 어색한 웃음소리도 조금 이어지다가 멈춰버린다. 대신에 어딘가 삶에 찌든듯한 한탄스러운 한숨을 내뱉는다.
"후... 어쩌다 저런 애들을 밴드부로 들여 보낸걸까..."
뭐랄까... 그 녀석들은 묘사하자면 홈쇼핑에서 과대광고에 홀려서 산 가짜 소가죽 마우스패드 같달까. 도대체 누가, 어째서, 도대체 왜 뽑은 걸까... 사실 그날, 바빴던 부장대신에 내가 대신 면접관 역할을 하는 바람에, 내가 직접 뽑은 애들이긴 하였다. ...내가 욕할 자격이 없었군. 완전히 지쳤다는 듯이 비란쌤을 향해 웃어보이며 말했다.
"...뭐, 이쁘지도 않은 후배들이지만, 역시 혼자서 먹으면 괜히 뒤끝이 오래 남거든요. ...그러니까 과자 몇 봉지만 더 사도 될까요?"
음료수는 굳이 사지 않기로 했다. 그리고 일부러 목 메이고 딱딱한 과자들로 고른다. 먹다가 입천장이나 까져라.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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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부에 대해서 뻘한 tmi를 풀자면, 일단 3학년은 공부 때문에 다 빠져나가는 바람에 3학년은 부장 선배 한명뿐이고, 2학년은 여휘 한명, 1학년엔 삼총사가 있습니다.
그리고 여휘가 저렇게 묘사하긴 했지만, 딱히 밴드부와 여휘의 관계가 나쁜 것은 아닙니다... 굳이 말하면 악우같은 사이에요. 막 서로 시* 시* 거리지만 사이가 나쁘지 않은 그런 친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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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별하주 (0533704E+5) 2018. 7. 27. 오전 12:19:42안녕하세요! 여휘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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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이해경 in 오락실 ◆YKjz.fF2EA (9379976E+5) 2018. 7. 27. 오전 12:24:01여휘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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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백향 - 해경 (775508E+59) 2018. 7. 27. 오전 12:24:45날씨가 미쳤다고 해도 좋을 정도였다. 절로 흐르는 땀은 병원에서 벗어나서 길거리를 걸은지 얼마되지 않아서였다.
너는 숨을 한번 몰아쉬고 그나마 지금 네 어깨에 양궁에서 쓰는 활이라던가 바이올린 케이스가 없다는 사실에 안도했다.
하지만 이내 너는 잠시 거리를 걷다가 결국 참지 못하고 에너지 드링크에 빨대를 꽂아서 마시며 오락실로 들어섰다. 요즘 오락실은 꽤 시설이 좋아서 운이 좋으면 양궁을 할수 있는 공간도 자그맣게 만들어져 있었다. 너는 그것을 기대하고 들어갔지만 너에게 보인 건 자그마한 키의 학생이 다트판 앞에 있는 모습이였다.
눈에 익은 것은 아무래도 선도부인 너의 눈에 몇번 띄었기 때문이겠지.
그렇기에 너는 그 여학생이 같은 학교 학생이라는걸 알았지만 에너지 드링크를 마시면서 너는 여학생의 뒤에 서서 물끄러미 말없이 지켜봤다. -
530 여휘주 (5756353E+5) 2018. 7. 27. 오전 12:24:55내가 원한 여휘 - 아프지만 유쾌하고 평범하게 사는 아이
굴리고 있는 여휘 - 어딘가 안쓰러움
별하주 좋은 밤이에요! 그리고 목떡이랑 그림이 올라왔었다...! 역시 신입 두명 전부 매력적이야...! -
531 별하주 (0533704E+5) 2018. 7. 27. 오전 12:27:3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에요...!! 여휘...멋지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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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백향 - 해경 (775508E+59) 2018. 7. 27. 오전 12:28:09여휘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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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여휘주 (5756353E+5) 2018. 7. 27. 오전 12:33:22
>>531 여휘한테서 멋진건 목소리 뿐이라고 합니다... 좋아하는 우타이테의 목소리를 붙여놓으니 여휘의 목떡이라고 하면서 덕질도 하고 좋네요!(???) -
534 별하주 (0533704E+5) 2018. 7. 27. 오전 12:33:45>>533 아닌데요...! 충분히 멋진데요! 여휘 완전 멋진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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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여휘주 (5756353E+5) 2018. 7. 27. 오전 12:36:43백향주도 좋은 밤이여요...!:)
또다른 TMI! 여휘가 말할때는 약간 변성기 오지 않은 소년 또는 허스키한 여성 목소리가 난다고 합니다... 위의 곡처럼요...:3
밴드부 후배: ...얼굴이랑 어울리지 않는 목소리네요 선배.
여휘: 내 목소리에 불만있냐?
후배: 아니요...(._. ) -
536 해경 - 백향 ◆YKjz.fF2EA (9379976E+5) 2018. 7. 27. 오전 12:40:06"거짓말..."
절망적인 표정, 부들부들 떨리는 손
수중에는 단 한발만이 남아있다. 첫발은 풍선을 살짝 빗나가서 아래 쪽에 꽃혔고 둘째발은 아예 빗나가서 선반에 꽃혔다. 셋째발은 뒤로 넘어가서 '죄, 죄송합니다!!'라고 말하곤 주워왔다. 그나마 넷째발을 맞춰서 하나를 터뜨린게 다행일까. 망했다. 이제 하나를 더 맞춰도 명중은 두발, 기껏해야 작고 손바닥만한 피카츄나 가져갈 수 있다. 이천원짜리 치고는 너무 작다.
허나 그것은 맞췄을 때의 이야기이고, 만약 빗나간다면 아무것도 없다! 낫띵! 이천원을 불태운것이나 다름없는 짓거리가 된다는 것이다.
"..."
...호흡을 가다듬고... 던진다!
...맞췄다!
묘하게 의기양양한 표정으로 풍선이 터진 자리를 바라봅니다.
수달은 날아갔지만, 뭐 어떤가! -
537 여휘주 (5756353E+5) 2018. 7. 27. 오전 12:40:50>>534 여휘는 하찮습니다... 밴드부 후배들한테도 선배 취급도 못 받는다고요! 같은 2학년인 별하랑은 완전 딴판이야...(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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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 별하주 (0533704E+5) 2018. 7. 27. 오전 12:42:58>>537 여휘가 왜 하찮아요...!! 그런 거 아니에요!! 얼마나 멋진 캐릭터인데..! 그러지 말아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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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비란 - 여휘 (3978286E+5) 2018. 7. 27. 오전 12:43:52자신이 밴드부를 넌지시 언급하자, 여휘는 그제서야 생각이 났다는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이어서 들려오는 여휘의 말. 빙고, 역시 여휘는 자신을 걱정해준 것이 맞았다. 정확히는 자신의 '월급'이었지만. 아무튼 추측이 들어맞았다는 것과 여휘의 농담조의 국어책 읽기 웃음소리를 들으며, 한 손으로 입을 가린 채 작게 웃었다.
"Oh, don't worry! 이렇게 선생님도 걱정해주는 Good students에게 사용하는 건 전혀 아깝지 않단다. 애초에 Happy해하는 너희들을 보는 것이 내 가장 큰 Pleasure 이니까 말야. 그리고 Band department 아이들은 그러니? 후훗, 그건 처음 알았는 걸?"
괘씸하다는 듯한 여휘의 말에도 마냥 귀엽다는 듯이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말로는 저렇게 원수 마냥 말한다고 하더라도, 실제로는 저것이 서로 정말 친해서 할 수 있는 말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으니까. 티격태격하더라도 '친구'가 있다는 것은 좋은 것이었다. 친구, 우정. 말만 들어도 행복하고 아름다운 단어들이었으니까. '행복한 학교'를 위해서라도 말이지.
그러다 이어진 여휘의 예의 바른 말에, 당연하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여 허락했다.
"Sure! 애초에 먼저 그렇게 Wheedle한 것은 나였잖니? 그러니 얼마든지 사고 싶은대로 사렴. 선생님의 Salary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단다! 착하구나, 여휘는. 그런 것도 Worry해주다니 말야. But, 우리 여휘는 그런 Worry는 하지 않아도 돼~"
이 선생님, 이래봬도 꽤 Ability가 좋단 말이지? 생글생글 웃으면서 가볍게 윙크해보였다. 그리고는 얼마든지 편하게 고르라는 듯이 고갯짓으로 과자 코너를 가리켰다.
/ 죄송해요, 여휘주... 이번엔 답레가 좀 짧아졌네요... ㅠㅠㅠㅠ
밴드부 설정은 그렇군요! 뭔가 현실적이면서도 서로 엄청 친하다는 것이 느껴져서 흐뭇하네요! XD -
540 별하주 (0533704E+5) 2018. 7. 27. 오전 12:45:57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그리고...짧아진 답레가...제가 평소에 길게 쓰는 답레와 비슷한 길이...?!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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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백향 - 해경 (775508E+59) 2018. 7. 27. 오전 12:48:24너는 여학생이 던진 세번째 다트에 맞을 뻔했다.
완전히 날아오지는 않고 발치에 떨어졌으니 망정이지. 너는 죄송하다는 여학생의 말에 별다른 말없이 손을 흔들어서 괜찮음의 표시를 해보이다가 여학생의 다트가 끝나는 것 같자 너는 걸음을 옮겨 에너지 드링크를 전부 마신뒤에 쓰레기통에 넣고서는 어깨를 살짝 풀면서 여학생에게 묻는다.
"일단 같은 학교 후배인거 같은데. 필요한게 뭐니? 대신 그 피카츄 인형이랑 바꾸자. 어때?"
너는 여학생에게 제의를 하며 지갑에서 천원짜리 두장을 꺼내 계산을 하고 다트 하나를 손에 쥐었다.
양궁과 다트는 천차만별이다. 너는 그걸 알아야한다.
첫발로 풍선하나를 터트린 뒤에 너는 또 다른 다트를 입에 물고 길이가 긴 자신의 머리를 하나로 적당히 묶었다. -
542 백향주 (775508E+59) 2018. 7. 27. 오전 12:50:09대체...여기는 모두 금손분들만 계신가요?? 우와아... 다들 장문이시고..비루한 흙손은 묻으러가겠습니다. 그리고 여휘.. 여휘 왜 하찮은거죠! 신입의 패기로 그것은 거짓이라고 밝히겠습니다!
비란주 어서오세요! -
543 여휘주 (5756353E+5) 2018. 7. 27. 오전 12:51:02아아니 저게 짧은거라 하시면 비슷한 길이를 오래걸린 저는...!8ㅁ8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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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별하주 (0533704E+5) 2018. 7. 27. 오전 12:52:18무슨 소리인가요..! 제 손은 금손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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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 여휘주 (5756353E+5) 2018. 7. 27. 오전 12:54:47금손...(...)(...)
(양지바른 땅에 생매장 되었다)(???)
하찮은 여휘한테 하찮은건 사실인데 하찮다고 하는게 뭐가 잘못된건가요?(???) -
546 백향주 (775508E+59) 2018. 7. 27. 오전 12:56:42>>545 여휘는 하찮지 않아요!! 자꾸 그러시면 백향이도 하찮습니다!!(?????)(여휘주를 끌어내고 대신 묻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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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백향주 (775508E+59) 2018. 7. 27. 오전 12:57:55장문러에... 모두 글 잘쓰시고....그러니 금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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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해경 - 백향 ◆YKjz.fF2EA (9379976E+5) 2018. 7. 27. 오전 12:58:24"어... 아뇨, 죄송해서 안돼요. 어... 학교 선배셨어요?"
손사레를 치며 거절하다가, '같은 학교 후배'라는 말에 놀랐습니다.
어쩐지 어디서 많이 본것 같았는데... 스쳐 지나다니다가 본거였구나. 죄송해서 어쩌지. 나중에 따로 사과드리러 가야겠네.
"어... 일단은 말씀드리는 건데 저기 수달인형 되게 귀엽지 않나요??"
다트를 시작한 선배의 뒤에 서서 들릴듯 말듯한 목소리로 말합니다. -
549 해경주 ◆YKjz.fF2EA (9379976E+5) 2018. 7. 27. 오전 12:58:52다들 굉장히 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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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세민주 (3883201E+5) 2018. 7. 27. 오전 12:59:42최강존못 곰팡이손 세민주가 짬탐에 잠깐 갱신해욧 ''* 우리 어장분들 다들 존잘님에 금손이다아!!!!(외치고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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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별하주 (0533704E+5) 2018. 7. 27. 오전 1:02:24어서 오세요!! 세민주!! 그리고 존못도 곰팡이손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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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여휘주 (5756353E+5) 2018. 7. 27. 오전 1:03:26>>546 으아아아...! 거긴 백향주 자리가 아니라고요! 8ㅁ8 ㄱ...그 자리는 제 자리에요...! (땅파내기(?) 백향주는 저어기 꽃가마에 앉아서 꽃길만 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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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 여휘주 (5756353E+5) 2018. 7. 27. 오전 1:04:47세민주 어서오셔요! 저희 어장에 존못곰팡이 손이 어디있슘니...?(손을 내려다봄(흐릿해진다) 여기 있네요...(우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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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 별하주 (0533704E+5) 2018. 7. 27. 오전 1:06:00이 손에 흙손은 없습니다! 모두 자책하지 말아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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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백향 - 해경 (775508E+59) 2018. 7. 27. 오전 1:06:29"학교선배가 아니면 내가 너한테 말을 걸 이유는 없지. 안그래?"
너는 선배라는 말에 놀란 것같은 아이를 한번 곁눈질로 바라보고는 적당한 위치에 두번째 다트를 던졌다. 아무래도 활을 쏘는것과는 전혀 다르게 손목의 스냅을 이용하는 거라 너는 조금 불편한 듯 했다.
그것과는 별개로 네가 던진 두번째와 세번째는 모두 풍선을 터트렸다. 감탄인지 탄식인지 모를 소리를 내면서 몇개 남지 않은 다트를 들던 너는 여학생이 말하는 수달인형을 바라보고는 다트를 던졌다.
"내가 후배의 미적감각에 대해 할말은 없지? 그래서 저건 만점이여야하니?"
마지막 하나까지 맞으면 전부 명중이였기에 너는 들릴듯 말듯한 목소리로 말하는 여학생을 돌아보지 않고 담담하게 되물었다. 어차피 네 목적은 여학생이 들고 있는 피카츄 인형이였다.
그래. 인정하자. 너는 생각보다 귀여운 것을 좋아했다. -
556 백향주 (775508E+59) 2018. 7. 27. 오전 1:08:08으아아아!! 대체 왜 갑자기 흙손 배틀이???;ㅁ; 다들 금손이십니다! 금손이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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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백향주 (775508E+59) 2018. 7. 27. 오전 1:09:49그리고 세민주 어서오시구 다녀오세요!
>>552 여휘주도 같이 가셔야죠!!!!8ㅁ8 같이 꽃가마에!!!!(??) -
558 비란주 (3978286E+5) 2018. 7. 27. 오전 1:10:40전 일상에서는 저 길이보다 조금 더 쓰고는 했으니까요. :) 사실은... 여휘주께서 조금이나마 편하시도록 짧게 써보려 한 거지만요.ㅋㅋㅋ 뭔가 지금은 길게 써지지도 않고...그러니 일부러 길게 써주시지 않으셔도 괜찮으니 얼마든지 편하게, 짧게 써주셔도 된답니다, 여휘주! 부디 답레에 부담 갖지 말아주세요...! XD
그리고 다들 금손님들이랍니다. 그러니 화이팅이예요! XD -
559 별하주 (0533704E+5) 2018. 7. 27. 오전 1:12:04비란주가 멋진 말을 하십니다...! 와아아아! 근데...비란주...괜찮으신가요...? 아까전에 좀...많이 놀라셨던 것 같아서....;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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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백향주 (775508E+59) 2018. 7. 27. 오전 1:12:35(일상을 돌리시며 자연스럽게 영어단어를 쓰시는 비란주)(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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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 백향주 (775508E+59) 2018. 7. 27. 오전 1:13:29앗 그러고보니 괜찮으신가요 비란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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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해경 - 백향 ◆YKjz.fF2EA (9379976E+5) 2018. 7. 27. 오전 1:26:36"어, 저건 몇번이든 도전해서 다섯발만 맞추면 되요. 돈이 있다면 뭐든 할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인형이죠."
농담을 던지듯 웃음을 섞어 말합니다. 실제로 말한것도 농담이었지만. 상술! 나쁘다 나빠!
"굉장히 귀엽지 않나요? ...이상한가요?"
어째서 미적감각이라는 말이 나온것인지 모르겠다는 듯 말하다. 조금 걱정이 되는 듯 되묻습니다.
미적감각... 조금 이상한 걸까? 하지만 저 프레시한 앞니를 보고도 매력을 느끼지 않을 사람은 없을텐데... 게다가 색도 보노보노같은 것이 대놓고 짝퉁이지만, 앞니로 포인트를 주어 그것을 탈피하려한 시도가 맘에 든다. 그리고 디자인 퀄리티에 어울리지 않는 꽤 큰 크기도 그렇고
아무튼 굉장히 맘에 든다. -
563 백향 - 해경 (775508E+59) 2018. 7. 27. 오전 1:39:49너는 후배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마지막 다트를 적당한 곳에 던져서 일부러 빗맞췄다.
몇번이든 도전해서 다섯발만 맞추면 된다는 것에 네 지독한 노력파인 모습은 사라졌다. 기왕이면 만점을 받아서 제대로 된것을 얻는 것도 괜찮았을테지만 너는 다트게임을 즐기지 않는다는 게 큰 단점이였다.
네가 언제는 뭔가를 즐기기는 했던가. 너는 건네받은 수달인형과 지긋하게 눈싸움아닌 눈싸움을 하고 있었다.
"계속 보니 꽤 정감은 가네. 자."
어찌봐도 짝퉁은 짝퉁이였지만 가만히 보다보니 너도 그 인형이 생각외의 귀여움을 품고 있다는 것을 느꼈지만 너는 인형의 앞니에 대한 평가를 간단하게 내리고 후배에게 인형을 건네었다.
수달인형을 뽑아줄테니 네가 얻은 피카츄 인형을 달라는 게 너와 후배의 이야기였으니 너는 다트를 던지느냐고 묶었던 머리를 풀고 후배를 바라봤다.
"그러니까, 음. 그래. 피카츄 인형이랑 바꾸는거지?" -
564 백향주 (775508E+59) 2018. 7. 27. 오전 1:44:02제가 답..답을.... 일어나서 드리겠습니다...으윽..ㅈ죄송해요 해경주...다들 잘자요!!!(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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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별하주 (0533704E+5) 2018. 7. 27. 오전 1:44:32아앗...안녕히 주무세요!! 백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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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별하주 (0533704E+5) 2018. 7. 27. 오전 1:47:52음..이담주가 결국 시트를 내렸군요...(침묵) 이담주의 선택이 그렇다면 제가 말을 할 수가 없겠죠..! 부디 안녕히 가세요! 이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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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해경 - 백향 ◆YKjz.fF2EA (9379976E+5) 2018. 7. 27. 오전 1:50:28"어... 정말 괜찮죠..?"
미안하다는 듯 다시 되묻고, 피카츄를 건냅니다.
전기 쥐가 뭐가 귀엽다는 걸까, 징그럽고 더러운게 쥐인데... 그래도 조금 귀여웠으니까, 잘가! 그리고 방법이야 어쨌든 프레시하고 귀여운 수달을 얻었다! 야호!
"고마워요, 어... 이름이 어떻게 되시나요, 선배님?"
아차, 하고 잠깐 고민하다가 이름을 묻습니다.
은인의 이름을 아직도 모르고 있었네. 아까 만나자마자 물어 봤어야지! -
568 해경주 ◆YKjz.fF2EA (9379976E+5) 2018. 7. 27. 오전 1:53:11그렇다면 저도 슬슬 자러 가볼게요...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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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 여휘 - 비란 (5756353E+5) 2018. 7. 27. 오전 1:54:11어쩌다보니 밴드부의 험담을 늘어놓게 되었지만, 비란쌤은 적절히 이해해 주시는 것 같았다. 결국 말하다가 입을 다문다. 아무리 그래도 너무 심하게 말했었네.
"이런, 너무 제 할 말만 했었네요. ... 실컷 욕하긴 했지만... 다들 실력은 나쁘지 않거든요. 응."
제법 진지한 말을 던져놓으며 고개를 끄덕거렸다. 다른 걸 다 떠나서 이것만큼은 진심이였다. 부장도, 그 3인방도 각자마다 다 다른 장점이 있었고, 그 장점들이 조화롭게 모여야 완전한 밴드가 되는 법이였다. 결코, 보컬만이 중요하고 그런 것은 없었다. ...애써 칭찬했는데 걔네들은 신경도 쓰지 않겠지. 괘씸하지, 암 괘씸하기 짝이 없고 말이야.
비란쌤의 독려에 잠시 행동을 머뭇거리다가, 과자 봉지가 즐비한 매대 앞으로 다시 다가갔다. 다른 과자에는 눈길도 안 주고 건빵과 마늘바게트 과자, 쌀과자를 찾으면서, ...정말로 아까의 복수라기엔 소심하고도 쪼잔하기 짝이 없는 복수였지. ...총 인원은 5명이니, 괜한 욕심 없이 먹을 정도로만 적당이 샀다. 대충 다 고른 것을 계산대에 올려놓았다.
"밴드부 아이들도, 일부러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영어쌤은 존경 많이 받으실 것 같아요. 제가 만난 선생님들 중에서는 자신이 할 일만 딱 해놓고 정말 학생들한테는 신경도 안 쓰는 분도 제법 계셨었거든요."
그야말로 일부라지만, 그 수를 무시할 수 없다는 것도 사실이였다. 자신도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현재의 고등학교를 거쳐오면서 만난 수많은 선생님들 중에서 그런 선생을 만난 적이 제법 있었고, 게다가 그런 사람이 담임이라도 된다면 그 1년은 고생이였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비란쌤만큼 학생들을 잘 돌아봐주시는 선생님을 좀 더 존경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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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별하주 (0533704E+5) 2018. 7. 27. 오전 1:54:52안녕히 주무세요! 해경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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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여휘주 (5756353E+5) 2018. 7. 27. 오전 1:57:43이담주... 음, 처음에 시트를 냈을적에 만난 분들중 한 분이였죠. 그동안 잘 보이지 않아서 많이 안타까웠는데, 결국 이렇게 되었네요. 돌아오지 못하셔도 괜찮아요. 음... 현실에서도 행복하길 바라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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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여휘주 (5756353E+5) 2018. 7. 27. 오전 1:58:48백향주와 해경주 안녕히 주무셔요!:) 좋은 꿈 꾸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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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여휘주 (5756353E+5) 2018. 7. 27. 오전 2:01:06ㅈㅓ녁 든든히 먹었다고 생각했는데... 이 시간이 되니 슬슬 허기가 오네요(._. ) 이...이건 필시 가짜 허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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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별하주 (0533704E+5) 2018. 7. 27. 오전 2:01:56저...저런....그것은 확실히 가짜 허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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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여휘주 (5756353E+5) 2018. 7. 27. 오전 2:10:29이런 허기에 지면 분명 살로 가더라고요.(끄덕)
"미안해."
백여휘: 그래... 사과했으니까 됐어. ...뭐라도 먹으러 갈래? 내가 사줄테니까.
"무도회에 간다면 복식은?"
백여휘: ...무도회? 그런게 있긴 있어?(여리둥절
"너에 대해 전혀 모르겠어."
백여휘: ...알기 쉽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봤는데, 그런 말은 또 처음이야. 그런 의미에서 나도 너에 대해서 전혀 모르겠다. -
576 별하주 (0533704E+5) 2018. 7. 27. 오전 2:18:33여휘의 문답...아주 잘 봤습니다..! 음...음... 그 와중에 2번째...ㅋㅋㅋㅋㅋㅋㅋㅋ
별하:...가끔 있어.
아무튼 별하주는 이만 들어가보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
577 여휘주 (5756353E+5) 2018. 7. 27. 오전 2:19:54별하주도 좋은 꿈 꾸세요!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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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아람 - 별하 ◆AMNmEBU7aI (1715169E+5) 2018. 7. 27. 오전 10:20:24"아하하! 그래! 너도 안녕이다!"
별하의 인사에 아람은 그렇게 대답하며 활짝 웃었지요. 역시 아는 사람을 만난 기쁨은 굉장했습니다. 찌푸린 얼굴이 곧바로 화색이 되는군요. 미니선풍기 바람에 와인색 머리카락이 날립니다.
"아, 그러려고 나온 게 아니었구나. 하긴! 네게 그런 취미가 있다면 오히려 이상하겠어!"
하더니 즐거운 듯이 까르르, 간드러진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그녀가 웃음을 그친 것은 별하의 물음이 던져져왔을 때였지요. 아람은 별하의 그 질문에 대해 예상치 못했는지, 잠깐동안 크흐흡 다시 터져나오는 웃음을 참았습니다.
"푸흐흐, 아니아니. 어쩌다보니까 그런 식으로 말이 튀어나온 것 같아! 세상에 누가 땡볕에 죽을 작정을 하고 밖으로 나오겠어?! ...아, 그런데 난 방금 해탈해버려서 말야...! 이미 더위랑 친구 먹었지! 응! 아하하!"
시원시원하게 눈썹에 힘을 주고 눈을 접어내면서 방긋 웃어보였습니다. 땀이 조금씩 흐르는군요. 더위랑 친구는 무슨. 정말로 친구가 되었다면 얼굴을 강타하는 그 미니선풍기의 바람부터 치워야하지 않을까요.
...라는 괴전파는 무시한 채 아람은 말을 이었습니다.
"나도 너랑 비슷해! 적당히 사다가 돌아가려도 나왔어!"
//답레와 함께 아침갱신! :) -
579 별하 - 아람 (0533704E+5) 2018. 7. 27. 오전 11:04:29"...제가 아니더라도 그런 취미는 누구도 없다고 생각해요."
아무리 그래도, 그런 취미를 가진 이가 있을 리가 없잖아. 땡볕에 죽으려고 나온다니. 아무리 힘들어도 그런 것은 하고 싶지 않기에 확실하게 부정하듯이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면서 내 생각을 이야기했다. 물론 지구의 인류를 다 합치면 그런 이가 1명은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와는 별개로 지금 눈앞의 선배가 엄청 덥다는 것은 알 수 있었다. 하긴 미니선풍기도 가지고 있고, 땀도 흐르고 있는 것 같고... 방금 전의 물음은 그냥 이 선배 특유의 하이텐션에서 나온 물음이라고 봐도 좋겠지.
"...선배는 이 더위에도 여전한 텐션이군요."
바다에서도 그렇고, 그 전에 강당에서도 그렇고... 아. 맞아. 그러고 보니...
"...선배. 지금 시간 있으신가요? ...별 건 없고, 전에 눈사람 복면을 받은 것이 있어서 그 관련으로 가볍게 답례나 할까 하는데..."
이런 것은 확실하게 계산하는 것이 좋다. 물론 나야 공짜로 받으면 좋긴 하지만, 그러면 왠지 마음에 자꾸 걸려서 말이지. 그렇기에 역시 이런 것은 확실하게 뭔가를 받았으니까 답례를 하는 것이 나도 마음이 편했다. 감사의 사례라고 봐도 좋은 거니까. 물론 저 선배는 신경쓰지 않더라도, 일단 나는 연극부 부장이기도 하고, 무언가 도움을 받았으면 답례를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니까...
"...괜찮다면 날씨도 더우니까 마실 것이라도 하나 살까 하는데..."
//답레와 함께 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으아아아아...엄청 더워요...! -
580 아람 - 별하 ◆AMNmEBU7aI (0781257E+5) 2018. 7. 27. 오후 12:01:22"우후후. 그렇겠지? 자살 희망자도 아니고."
들려오는 별하의 말에 맞장구를 치듯이 말하는 아람은 눈매를 살짝 이지러뜨리며 미소를 지었습니다. 뭔가 힘이 굉장히 들어간 듯한 미소였지요. 그 미소 그대로, 이어지는 별하에 말에 "아하하! 나는 언제나 한결 같지! 칭찬 고마워!"라고 정말로 기쁜 듯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그러다가 들려오는 별하의 제안에 눈을 잠깐 커다랗게 뜬 것이지요.
"응? 시간이야 많은데! 아하...예전에 내가 눈사람 준 거 말야? 그 답례? 우와, 너 진짜로 성실하구나?! 아하하!"
그렇게 외치면서 아람은 시원시원한 발걸음으로 별하에게 다가가 그 옆에 선 것이지요. 미니선풍기의 바람을 목으로 향하는 동시에 씨익 웃으면서 별하를 돌아봅니다.
"뭐, 딱히 답례를 바라고 준 건 아니지만...네가 준다니까 사양할 이유도 없지! 아하하! 마실 거? 좋아! 그럼 같이 가보자구."
//답레와 함께 리갱해요! 으아아아ㅏㅏㅏ아ㅏ 날씨가아ㅏㅏㅏㅏ(주금) -
581 백향주 (775508E+59) 2018. 7. 27. 오후 12:03:02갱신갱신합니다....(녹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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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웹박수 공개 ◆AMNmEBU7aI (0781257E+5) 2018. 7. 27. 오후 12:03:02아프지 말아라! 건강건강 비이이이임!!
//그리고 웹박도 공개합니다 :) -
583 ◆AMNmEBU7aI (0781257E+5) 2018. 7. 27. 오후 12:03:23백향주 어서오세요!! 으아아 오늘 날씨..끔찍하죠...(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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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 별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12:04:36어서 오세요! 레주! 백향주! XD 그리고..웹박수...건간건강 빔이라니..! 으아아아! 건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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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 ◆AMNmEBU7aI (0781257E+5) 2018. 7. 27. 오후 12:05:32자동으로 건강해지는 그 비이이이이임!!!(????)
별하주 안녕하세요! :) -
586 별하 - 아람 (0533704E+5) 2018. 7. 27. 오후 12:13:21"...성실한 것은 아니에요. ...연극부 부장으로서 소품을 줬으니 답례를 하는 것 뿐이니까요."
정말로 그 이상의 의도는 없었다. 아무리 그래도 연극부 부장으로서, 연극부에 도움이 되는 무언가를 받았으니, 그냥 넘기기는 찝찝하기 그지 없었다. 도움을 받았으면 자신도 도움을 주는 것이 맞는 법이고, 지금 같은 더운 날씨에는 시원한 것이라도 먹는 것이 좋았으니까. 애초에 나도 조금은 시원한 무언가를 마시고 싶기도 했고...
아무튼 선배를 그 제안을 받아들였고 내 쪽으로 다가왔다. 자연스럽게 미니선풍기가 돌아가는 소리가 들려왔고 내 시선은 미니선풍기로 향했다. 저거, 나중에 돌아갈 때 하나 살까. 휴대용으로 말이지. 지금처럼 더울 때는 시원해보이는데...괜히 그런 생각을 하면서 앞으로 천천히 걸어나갔다. 어디가 좋을까. 그런 생각을 하다가 선배를 바라보면서 물었다.
"...선배는 좋아하는 음료 있나요?"
아무래도 선배에게 답례로 사주는 것이니까, 일단 선배의 취향부터 묻기로 했다. 그래도 답레로 사주는 건데, 상대가 좋아하는 것을 사주는 것이 맞는 법일테니까. 그렇기에 앞으로 걸으면서도 선배의 답을 조용히 기다렸다. 날씨가 더운만큼 그늘이 있는 곳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것도 잊지 않았다.
"...그건 그렇고 날씨, 엄청 덥네요. ...올해는." -
587 백향주 (775508E+59) 2018. 7. 27. 오후 12:18:26웹박수에 건강빔이라니....아앗!! 건강해진다!!!!(?)
>>583 네..끔찍해요. 기우제라도 지내야할까봐요ㅋㅋㅋㅋㅋㅋ비...비가 필요해요;ㅁ; 안녕하세요 레주!
별하주도 안녕하세요!! -
588 별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12:23:4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우제...기우제 치르면 비가 올까요...(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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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 백향주 (775508E+59) 2018. 7. 27. 오후 12:34:5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몸이 아파도 되니까 시원하게 비라도....(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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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아람 - 별하 ◆AMNmEBU7aI (0781257E+5) 2018. 7. 27. 오후 12:35:12별하가 미니선풍기에 시선을 주는 것을 눈치챘는지, 아람은 곁눈으로 별하를 바라보며 씨익 장난스러운 느낌으로 웃었습니다. "왜, 부럽냐?"라고 짓궂게 말하던가요. 그렇게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잠깐 바람을 별하쪽으로 보내주었습니다. 다시 제쪽으로 향하면서, "다음에 또 필요하면 언제든지 말해라!"라며 아하하 웃었지요.
"응? 좋아하는 음료? 흠...난 전부 다 좋아하는데! 딱히 가리는 음식 없이! 아, 아, 물론 사람의 혀를 테러하기 위해 만든 음식이라면 사절이고, 물론. 우후후."
하지만 별하 네가 그런 음식을 나한테 줄 리는 없겠지! 아무거나 줘!
그렇게 외치며 아람은 심심한 듯 미니선풍기 바람을 앞에 두고 아아아아아아, 소리를 내보았습니다. 딱히 울리는 듯한 느낌은 없습니다, 아쉽게도. 곧바로 아람의 칫, 하는 소리가 들리는군요. 하지만 표정은 밝습니다.
별하가 가는대로 따라가보니 대부분 그늘이군요. 신경써주는 걸까, 역시 성실한 아이라고 생각하던 아람은 그의 중얼거림이 들리자 동의하듯 고개를 몇 번이고 끄덕였습니다.
"응, 응. 완전 더워! 진짜 덥다고!! 내가 진짜...이게 사람이 살 수 있는 날씨가 맞기는 하는지 몰라! 아, 물론 이렇게 살고는 있지만...아무튼! 지옥 날씨라니까!"
어지간히도 오늘의 날씨에 짜증이 났나봅니다. -
591 ◆AMNmEBU7aI (0781257E+5) 2018. 7. 27. 오후 12:35:28기우제......(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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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 여휘주 (5756353E+5) 2018. 7. 27. 오후 12:38:44냠... 아침에 깬기억이 있는데 또 잠들었었네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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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AMNmEBU7aI (0781257E+5) 2018. 7. 27. 오후 12:39:15여휘주 어서오세요! 아아ㅏ..아아앗...주무시는 패턴이 불규칙한 것 같아서 걱정되어요...;ㅅ;(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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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 백향주 (775508E+59) 2018. 7. 27. 오후 12:39:15"행운, 불행, 평범함. 이 세 가지를 각자 어떤 사람에게 전해 주고 싶어?"
설백향:내동생
"스스로 생각하기에 자신은 정당하다?"
설백향: 아니.
"너의 사는 재미가 뭐야?"
설백향: 헬반도를 살아가는 고3이 재밌는게 있을리가.. -
595 ◆AMNmEBU7aI (0781257E+5) 2018. 7. 27. 오후 12:40:17>>594 아앗, 첫번째 대답이 왠지 의미심장한 느낌이네요....0ㅁ0 그런데..세번째 대답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성운: 어디서 나랑 똑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는 것 같은데 기분탓인가...?(???) -
596 백향주 (775508E+59) 2018. 7. 27. 오후 12:41:11여휘주 어서오세요! 는...어..어어..별하주 말씀대로 불규칙하신것 같은데..날씨가 그럴수 밖에 없기는하지만...(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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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 ◆AMNmEBU7aI (0781257E+5) 2018. 7. 27. 오후 12:41:52스레주: 그 때부터였어요. 제가 별하주가 된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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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 백향주 (775508E+59) 2018. 7. 27. 오후 12:42:57>>595 대놓고 시트에서도 밝혔다시피 백향이는 백설이를 싫어합니다:) 그게 애증인지는..글쎄요 =D 백향이만 알겠죠?
아니 성운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
599 백향주 (775508E+59) 2018. 7. 27. 오후 12:43:47>>597 ....!!!? 아아니 레줔ㅋㅋㅋㅋ셨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야호!!! 쥐구멍이 어딨더라!!!!(쥐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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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AMNmEBU7aI (0781257E+5) 2018. 7. 27. 오후 12:44:55>>598 세상에...앞으로 풀릴 백향이의 이야기를 기대할게요...! 하지만..꽃길..꽃길...명심하세요 꽃길...(????)
>>599 후후후후후후후후후 백향주 어디가십니까!!!!(쥐구멍 앞에 치즈 놓기) -
601 별하 - 아람 (0533704E+5) 2018. 7. 27. 오후 12:45:26"...부럽다기보다는 편리할 것 같기에 봤습니다. ...일단 조금 나눠준 것은 고마워요."
부럽다기보다는...편리할 것 같다. 딱 그런 감정이었다. 아무래도 밖에서 더위를 느끼거나 할 때 저런 것이 있으면 편리할 것 같으니까. 물론 가지고 있어야 하니 조금 번거로울지도 모르지만, 연극 연습을 밖에서 하거나, 혹은 밖에서 스트레칭을 하거나 할 때 시원한 물과 저런 선풍기가 있으면 확실히 좋을 것 같으니까.
아무튼 좋아하는 음료에 대해서는 가장 어렵다는 전부 다 좋아한다. 즉 아무거나라는 답이 들려왔다. 이 답이 가장 어려운데 말이야. 일단 적당히 생각을 해서 대접하는 수밖에 없을까. 이 근처에서 좋은 곳이 있다고 한다면... 그런 생각을 머릿속으로 떠올리면서 선배에게는 그런 것은 대접하지 않는다고 확실하게 이야기했다. 벌칙게임도 아니고, 이 선배에게 그런 일을 할 이유도 나에겐 없었다.
"...작년보다 더 더운 것 같아요. ...그래도 살라면 살겠지만... 선배같은 3학년은 더 힘드실 것 같네요. 공부도 하셔야 하고..."
물론 안할 수도 있지만...일단 고3이라는 시점에서, 바쁘고 힘든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니까. 물론 우리 학교는 야자가 없긴 하지만... 그런 생각을 하다가 저 편에 있는 푸드 트럭을 바라보았다. 생과일 주스를 파는 푸드 트럭이었다. 아직 있구나. 그렇게 생각하면서 희미한 미소를 지었다. 저기, 상당히 맛도 좋고 시원하기도 엄청 시원하지. 그 푸드 트럭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나는 선배에게 물었다.
"...생과일 주스로 괜찮을까요? 시원하고 맛도 좋고 신선해서,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곳이거든요." -
602 백향주 (775508E+59) 2018. 7. 27. 오후 12:45:50;ㅁ; 백향주 죽었슴니다...찾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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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 별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12:46:06여...여휘주...어서 오세요..! 그런데 괜찮으세요?! ;ㅁ; 그리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레를 쓰는 동안에 뭔가...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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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 여휘주 (5756353E+5) 2018. 7. 27. 오후 12:47:22제 수면 패턴은 어...(피곤하면 새벽 두시, 동이 트는 걸 보면서 깨어나는게 일주일마다 한두번은 꼭있음) 노답이네요!(해맑
윽... 수면유도제가 안먹혀요...ㅠㅜㅠㅜ -
605 여휘주 (5756353E+5) 2018. 7. 27. 오후 12:48:53으아아아아 살아나세요! 백향주...! (네크로멘시(???)
그리고 저 문답 되게 의미심장이네요... 전부 동생에게 전해주고 싶다니:0 -
606 별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12:50:20>>604 음...음...그럴때는... 뭔가 잔잔한 음악을 듣는다거나 하는 것은 어떤가요...? 여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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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여휘주 (5756353E+5) 2018. 7. 27. 오후 12:53:43전 조용해야 잠이 잘 옵니다... 극악의 예민보스가 여휘주데스요...☆(???) 게다가 억지로 자려고하면 배가 아프더라고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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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별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12:58:26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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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 아람 - 별하 ◆AMNmEBU7aI (0781257E+5) 2018. 7. 27. 오후 1:05:56"히, 딱히 공부는 열심히 하지 않는데..."
별하의 말이 양심에 찔리기라도 한 걸까요? 사실 그대로 토로하면서 어색한 미소를 지은 얼굴을 손가락으로 긁적입니다. 성운이도 자기 말마따나 적당히 하는 스타일이고, 호는 그냥 그저 그렇고, 연우는 그래도 열심히 하는 것 같기는 하는데...같은 말도 종알이던가요.
"그런데 아까 그 말은 맞아! 작년에는 이랬던 것 같지 않은데! 야 야 야, 있잖아 며칠 전에 우리 영화연구부가 뭘 했는지 알아?"
잠깐 뜸을 들이면서 아람은 씨익 의미심장하게 미소를 지었지요.
"자동차 본넷 위에다가 계란 구워 먹었다?! 우후후, 완전 맛있었어! 재미도 있었고!"
-이렇게 고정시키면 되나요?
-응, 응, 그렇게! 오오, 완전 잘했는걸?
-후후, 고마워요.
-야, 성아람! 오다가 계란 깨는 바보 같은 짓 저지르지 마라.
-내가 너냐!!
-...이게 뭐하는 짓이야...
그 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군요.
아무튼 가던 중에 생과일 주스를 파는 푸드트럭을 보게 되었습니다. 희미한 미소를 지은 별하가 그것을 가리키면서 아람에게 저걸로 괜찮겠냐고 물어보자, 잠깐 회상하던 아람은 현실로 돌아와서 방긋 웃음을 지었지요.
"내가 생과일 주스를 짱 좋아한다는 건 어떻게 알았냐?! 응! 저걸로 하자! 난 설탕 듬~뿍 넣어서!"
취향도 참 강하군요. 아무튼 아람은 먼저 푸드트럭 쪽으로 발걸음을 성큼성큼 옮겼습니다.
//며칠 전에도 활약한 영화연구부...(??) -
610 백향 독백 - I hate you (775508E+59) 2018. 7. 27. 오후 1:09:31- 백향이는 대단하지?
자연스럽게 발사선을 향해서 어깨넓이로 벌린 뒤 선다.
엄지 아래, 너는 생명줄이라고 불리는 곳에 그립을 가볍게 대고 집게손가락과 엄지손가락으로 라이저를 감싸쥔다.
보우슬링이 있으니 쥐지 않아도 좋다. 어머니의 말을 들으며 너는 어깨에 힘을 풀었다.
- 맞아! 백향이는 대단해!
보우슬링이 있으면 활을 쏘면서 활이 비틀어지지 않고 반동으로 인해 앞으로 튀어 나간다.
너는 그 사실을 잘 알고 있다.
팔뚝은 팔꿈치 안쪽이 땅과 수직이 되도록 안쪽으로. 어머니의 말이 계속된다. 너는 잡생각을 없애기 위해 입술을 꽉 깨물었다.
- 언니네~
- 언니 아니야! 쌍둥이니까! 백향이는 백향이!
화살 끝에 있는 노크를 스트링에 있는 녹킹 포인트에 딱 하는 소리가 나도록 끼웠다. 너는 자연스럽다. 몸에 배인 움직임은 네 몸을 흔들리지 않게 고정했다.
너는 오늘따라 핑거 탭이 불편하다는 것을 인지했다. 잡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눈을 질끈 감았다가 뜬다. 네 눈은 오롯하게 밝은 회색을 띄고 있었다.
- 백향아?
- 그렇게 부르지마.
- 내가 뭐 잘못했어?
- 잘못? 아냐. 잘못한 건 없어.
- 그럼 왜...?
드로우.
너는 활을 어깨높이로 들고 천천히 스트링을 당겼다. 일직선이 되도록.
발사. 보우슬링으로 인해 활이 떨어질때까지 너는 드로우 하고 있던 자세를 흐트러트리지 않았다. 빗나갔다. 너는 혀를 차고 다시 화살을 꺼낸다.
같은 행동의 반복이였다. 팔근육이 뻐근한걸 보니 힘을 잘못줬다. 너는 의식적으로 팔근육이 아닌 어깨 근육을 움직이려했다.
- 네가 싫어. 설백설.
"백향아? 무슨 일 있니?"
너는 결국 활을 내려놓았다. 드로우 자세를 잡았던 몸을 무너트리고 너는 눈을 한번 감았다가 떴다. 어머니의 질문에 여전히 굳은 표정으로 입술을 달싹인다.
"덥네요. 쉬었다가 해도 될까요?"
너는 네 쌍둥이 동생을 정말로 싫어했다. 새하얀 병실에 오도카니 앉아있는 너와 똑같은 생김새에 너의 빛의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회색눈과 다르게 오롯하게 밝은 회색 눈동자를 가진 너의 동생을.
- 언니!
언제부턴가 언니라고 부르는 그 약한 아이를 너는 정말로 싫어했다. 너는 뜨거운 햇살을 손차양으로 가리며 중얼거렸다.
"너같은거, 정말로 싫어." -
611 백향주 (775508E+59) 2018. 7. 27. 오후 1:10:58>>605 으아아아악!!!!(살아남(????
여휘주가 네크로맨서였다니!!!!!(동공지진) 그리고 여휘주.....;ㅁ;(토닥토닥) -
612 별하 - 아람 (0533704E+5) 2018. 7. 27. 오후 1:12:12"...왜 거기서 계란을 구워먹어요? ...몸에 안 좋아요. 그거. 미세먼지라던가... 본넷의 성분이라던가..."
무엇보다 차 본넷이 그거 구워먹으라고 만들어둔 것은 아니잖아. 장난으로 하는 이는 보긴 했지만, 정말로 구워서 먹는 이는 본 적도 없고 들은 적도 없기에 조금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일단 본넷의 성분 자체가 몸에 들어가서 좋을 리가 없잖아. 그거 다 묻었을텐데. 영화연구부는 대체 무슨 동아리인 것일까. 뭔가 나도 모르게 절로 한숨을 내쉬면서 고개를 도리도리 저을수밖에 없었다. 그 리더인 사람이 주도한 일일까? 그런 생각을 하기도 하며, 다시 한번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그리고 선배가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딱히 공부 열심히 안해도 되지 않나요? ...저도, 연극이 우선이고..."
공부를 안하는 것은 아니지만, 어디까지나 보충 수업을 안 받을 정도로 하는 나이기에 크게 할 말은 없었다. 대학도 딱 거기서 바라는 요구치만 채워서 갈 생각이니까. 일단 나에게 있어서는, 연극이 우선이었다. 연습을 하는 것이 우선이었고... 뭐, 답은 없다고 생각하기에 딱 그 정도로만 이야기하고, 생과일 주스를 좋아한다는 선배의 말에 고개를 조용히 끄덕이고 푸드 트럭으로 천천히 걸어갔다.
아무래도 날씨가 덥다보니, 서있는 사람의 수가 제법 되었다. 굳이 두명이서 다 줄을 설 필요가 있을까. 그렇게 고민을 하면서, 주머니에서 지갑을 꺼내면서 나는 선배를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시원한 곳에 계세요. 사올테니까. ...무슨 맛 좋아하는지만 이야기해주세요. 설탕 듬뿍 넣는 것은 일단 들었으니까."
나는 딸기로 할 생각이었다. 오늘은 딸기가 좀 더 끌렸으니까. 아무튼 그런 생각을 하며 무심하게 말을 마친 후에, 머릿속으로 나름 계산했다. ...크게 비싸진 않으니까 문제는 없겠지.
//...오오...무섭도다...영화연구부...(동공지진) -
613 백향주 (775508E+59) 2018. 7. 27. 오후 1:12:36틈틈히 짬짬히 썼던 독백을 드디어 올렸는데... 양궁자세 더럽게 어려워요(집어던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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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AMNmEBU7aI (0781257E+5) 2018. 7. 27. 오후 1:13:30안이 백향이...백향이 독백이..........;;;ㅁ;;;;(우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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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백향주 (775508E+59) 2018. 7. 27. 오후 1:15:08>>614 그저 방년 19세의 알수없는 미움을 말한 것 뿐이랍니다. 별거없어요(해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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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별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1:15:12음...음...양궁자세도 양궁자세지만.... 역시 저 싫어하는 이유가 키포인트가 되겠군요. 과연...무슨 이유일지...언젠간 밝혀지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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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백향주 (775508E+59) 2018. 7. 27. 오후 1:17:31>>616 밝혀집니다 투비컨티뉴(???) 싫어하게 된 이유이자 계기가 있으니까요! 아마 그게... 백향이의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검은 머리카락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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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별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1:19:55>>617 그렇다면 언젠가 밝혀지는 그 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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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여휘주 (5756353E+5) 2018. 7. 27. 오후 1:20:45백향이의 독백이...! 붉은 머리에서 검은 머리로 인위적으로 물들였다라..(여휘를 봄(여휘:???)
사실 백향주의 독백을 보면서 제법 놀랐다고 합니다. 여휘의 비설이랑 키워드가 겹치면서도 전혀 반대되는 상황이...(스포일러)(흐릿) -
620 백향주 (775508E+59) 2018. 7. 27. 오후 1:20:46(엔딩즈음)밝혀질겁니다!(?) 예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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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백향주 (775508E+59) 2018. 7. 27. 오후 1:21:58>>619 핫!? 아니 스포일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어는 저어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과연 붉은머리가 먼저일까요 검은머리가 먼저....(끌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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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별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1:24:00(어느쪽이건 팝그작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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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별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1:25:07어느새 1시 반이 코앞이로군요...! 별하주는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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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여휘주 (5756353E+5) 2018. 7. 27. 오후 1:26:19>>621 이...이건 달걀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 급의...!(아님) 백향이의 이야기가 밝혀지길 기다려야겠군요...! :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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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여휘주 (5756353E+5) 2018. 7. 27. 오후 1:26:37별하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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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AMNmEBU7aI (0781257E+5) 2018. 7. 27. 오후 1:31:37아앗 저도 얼른 식사하고 오겠습니다...!! 0ㅁ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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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여휘주 (5756353E+5) 2018. 7. 27. 오후 1:32:39레주도 다녀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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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백향주 (775508E+59) 2018. 7. 27. 오후 1:37:28별하주 레주 다녀오세요!!
저도..일단 집안일을 좀.....빨래가 많다...(흐릿 -
629 별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1:55:33으아아아..덥다..! 별하주가 식사를 마치고 갱신하겠습니다! XD
-
630 해경주 ◆YKjz.fF2EA (2337642E+5) 2018. 7. 27. 오후 2:04:59꽃들에게 인사할 때
꽃들아 안녕!
전체 꽃들에게
한꺼번에 인사를
해서는 안 된다
꽃송이 하나하나에게
눈을 맞추며
꽃들아 안녕! 안녕!
그렇게 인사함이
백번 옳다.
<꽃들아 안녕> -나태주
갱신합니다. :) -
631 별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2:09:36오늘도 정말로 멋진 시로군요...! 어서 오세요! 해경주! XD
-
632 백향주 (775508E+59) 2018. 7. 27. 오후 2:14:39해경주 별하주 어서오세요!
으아앗! 해경주 오셨으니 답레 드리겠습니다:) -
633 백향 - 해경 (775508E+59) 2018. 7. 27. 오후 2:16:13너는 정말로 괜찮냐는 후배의 물음에 괜찮다는 듯이 눈가를 슬쩍 치켜올려보였다.
피카츄를 받아들고 수달인형을 건네고 너는 손에 쥐어진 피카츄 인형을 쥐고 가만히 그 특유의 번개모양의 꼬리를 만지작거린다.
꼬리를 만지작거리고 있던 너는 후배의 질문에 응? 하고 조금 뒤늦게 대답한 건 그 특유의 꼬리와 생김새를 이리저리 살피다가 늦은 것이다. 너는 후배를 보며 눈을 한차례 깜빡이곤 굳은 표정을 지어보였다.
"백향, 설백향. 너는?"
너는 후배에게 질문을 되돌려주면서 다트가게에서 작은 봉투를 받아서 피카츄 인형을 집어넣는다.
너는 후배를 물끄러미 바라봤다. -
634 별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2:17:39모두들 안녕하세요! XD
-
635 백향주 (775508E+59) 2018. 7. 27. 오후 2:20:34답레가 반토막이 난것에 대하여....(동공지진)
-
636 별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2:22:31답레의 길이는 그렇게 중요한 것이 아니지 않겠습니까! 무성의한 것만 아니면 되는 거라구요!
-
637 백향주 (775508E+59) 2018. 7. 27. 오후 2:22:53>>624 백향이의 이야기는 풀릴거랍니다!(엔딩즈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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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 백향주 (775508E+59) 2018. 7. 27. 오후 2:24:13>>636 아...아직 백향이 성격 형성(?)이 덜되서...(아니다) 답레가 저 길이입니다..(?)
차츰 성격 잡아가면 괜찮겠죠....(흐릿 -
639 해경 - 백향 ◆YKjz.fF2EA (2337642E+5) 2018. 7. 27. 오후 2:30:49"아, 저는 1학년 이해경이에요... "
질문을 하여놓고, 돌아온 질문에 약간 늦게 반응한 것은 수달 인형에서 눈을 떼지 못했기 때문이다.
못생겼어... 하지만, 못생기고 잘생긴 것과, 귀엽고 안귀여운 것은 다르다. 못생겨도 귀여운게 있고 잘생겨도 안 귀여운게 있다. 이녀석은 굉장히 귀엽다!
"감사해요. 선배님"
작게 웃으며 말했습니다. -
640 해경 - 백향 ◆YKjz.fF2EA (2337642E+5) 2018. 7. 27. 오후 2:31:38세상에서 가장 슬픈 거지는??
설거지... -
641 별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2:35:34..........(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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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 백향 - 해경 (775508E+59) 2018. 7. 27. 오후 2:38:17"이해경."
담담하게 꾹 다물고 있던 입술을 달싹여서 이름을 한번 더 부른 것은 머리에 기억해놓기 위함이였지. 혹여 잊을까. 절대로 잊지 않을거라는 걸 알면서도 너는 그렇게 했다.
너는 그렇게 중얼거리고 수달 인형에서 시선을 떼지못하는 후배, 해경에게 시선을 고정하고 있던 눈을 깜빡이고 피카츄 인형을 담은 비닐 봉투를 쥔 채 고개를 까딱였다.
"방학 잘 보내고 학교에서 보자."
감사하다는 말에 너는 그저 됐다는 듯이 손을 흔들고 오락실 밖으로 나섰다. 후끈한 열기가 들이닥쳐서 너는 한숨을 내쉬었다.
"가는 길이 끔찍할 거 같아."
//이렇게 막레를 드리겠습니다! 해경주! 수고하셨습니다:) -
643 백향주 (775508E+59) 2018. 7. 27. 오후 2:38:51설거지.......해경주 ;ㅁ;(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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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 별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2:39:02두 분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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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아람 - 별하 ◆AMNmEBU7aI (0781257E+5) 2018. 7. 27. 오후 2:48:41"아하하, 그거라면 걱정하지 마! 랩 깔고 그 위에다가 구웠으니까! 언젠가 너도 같이 해볼래? 아! 영화연구부 입부는 언제나 환영이고!"
어쩌다보니 별하도 같이 해보는 것과 영화연구부 입부까지 이야기가 가버렸습니다. 아람은 말하는 동시에 그저 장난스럽게 웃었지요. 그 미소가 성격답게 시원시원합니다.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딱히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아도 되지 않느냐는 말이 들려오자 아람은 또다시 호탕하게 웃었지요. "그렇겠지! 우후후, 너도 연극 힘내라!"라고 하네요.
아무튼 별하와 함께 푸드 트럭 쪽으로 걸어갔습니다. 이야, 그런데 확실히 심각한 햇빛과 더위로군요. 아람은 한쪽 눈을 찡그리며 손으로 햇빛을 가렸습니다. 더워, 진짜 더워. 중얼거리면서. 때마침 들려온 별하의 제안은 꽤 솔깃하게 다가왔죠.
"오, 그래도 괜찮냐?! 이거 참 미안한데...솔직히, 살짝 솔깃하기는 했지만."
아람은 눈썹을 잠깐 아래로 휘면서 미소지었습니다.
"일단 나는 망고! 그런데, 정말로 괜찮겠어? 햇빛 장난 아니라구."
//세상에서 가장 슬픈 거지는.....설거지!!! ;ㅁ;
으아아 아침 것을 미뤘더니(...) 더 오래걸렸네요(.....). 답레와 함께 갱신해요 :3 -
646 별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2:50:00어서 오세요! 레주...;ㅁ;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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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 ◆AMNmEBU7aI (0781257E+5) 2018. 7. 27. 오후 2:51:06별하주 안녕하세요! 고마워요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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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 별하 - 아람 (0533704E+5) 2018. 7. 27. 오후 2:56:30"...거절할게요. ...저는 연극으로 나아가고 싶기에..."
영화도 연극과 비슷한 면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연극과 영화는 다른 것이다. 지향하는 것도 다르고, 방식도 완전히 다르다. 그렇기에 연극에 몰두하고 싶은 나로서는 영화연구부에 입부할 일은 절대로 없다. 하지만, 영화 자체를 좋아하는 것은 사실이기에, 영화를 보는 것으로 불러준다면 그건 생각해보겠다고 무심하게 말을 하는 것으로 대답을 완전히 끝냈다.
아무튼 푸드 트럭에서 줄을 서는 상황 속에서 나는 선배에게 시원한 곳에서 기다리고 있으라고 제안을 했고 선배는 미안한데 괜찮겠냐고 나에게 말해왔다. 그 물음에 나는 고개를 조용히 끄덕였다.
"...애초에 제가 답례를 주겠다고 말하고 온 거니까요. ...그러니까, 사는 것은 저 하나로 충분해요. ...더워하시기도 하고."
애초에 주스를 사는데, 두 사람이나 필요한 것도 아니니까 나 혼자로 충분했다. 아무튼, 선배가 말한 것은 망고. 설탕 가득. 고개를 끄덕이며 외우면서 저편에 있는 그늘가를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저쪽에 계셔도 좋고, 아니면 다른 건물 안에 들어가서 시원하게 있으셔도 괜찮아요. ...사면 바로 갈게요."
말을 끝낸 후에 나는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갔다. 줄은 조금씩 줄어들고 있었으니, 기다리다보면 어느새 저 앞에 도착하겠지. 그렇게 생각을 하며... -
649 ◆AMNmEBU7aI (0781257E+5) 2018. 7. 27. 오후 3:06:26오 세상 잠깐만 외출다녀오겠습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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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 백향주 (775508E+59) 2018. 7. 27. 오후 3:07:33레주 어서오시구 다녀오시구....으아!! 살아돌아오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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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별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3:08:06아앗....레주....;ㅁ; 다녀오세요...! 더위 조심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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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별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3:23:43별하주는 개인 일을 보고 돌아오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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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백향주 (775508E+59) 2018. 7. 27. 오후 3:24:17별하주도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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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4 백향주 (775508E+59) 2018. 7. 27. 오후 4:21:25백향주가 조심스레 띄워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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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별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5:32:59어찌된 것이...하루도 땀이 안 흐르는 날이 없네요. 별하주가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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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 백향주 (775508E+59) 2018. 7. 27. 오후 5:37:40음음음 정말 기우제라도....(안됨) 어서오세요 별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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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 별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5:40:43안녕하세요! 백향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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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 백향주 (775508E+59) 2018. 7. 27. 오후 5:44:34기우제...기우제가 필요합니다...(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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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별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5:45:04...흑흑....하지만 기우제를 한다고 해서 비가 올리도 없고....;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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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 백향주 (775508E+59) 2018. 7. 27. 오후 5:53:19.....으아아아..얼음팩을 끌어안고 있겠습니다!!!!;ㅁ; 진짜 비가 필요해요 꿉꿉해도 일단....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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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 별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5:53:44흑흑흑....조금이라도...조금이라도 비가 내려야하는데...태풍님도 안 온다고 그러고...;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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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 백향주 (775508E+59) 2018. 7. 27. 오후 6:07:55태..태풍이 빗겨나가는 지옥의 불반도(?) 인겁니다..그런겁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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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 나래주임 (7547908E+5) 2018. 7. 27. 오후 6:10:04저는 블러드 문을 봐야합니다! 오늘밤을 같이 지세울 용사는 없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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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아람 - 별하 ◆AMNmEBU7aI (0781257E+5) 2018. 7. 27. 오후 6:10:56"아하하! 그래, 사실 덥기도 했고! 으음, 그럼 사양하지 않을게!"
별하의 말을 듣고, 아람은 알겠다며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저렇게 성실한 후배가 답례를 제대로 주겠다면서 이런 호의를 베푸는데, 굳이 고집부리며 사양할 생각은 없었습니다.
"네가 가리킨 곳에 있을게! 잘 사와라! 망고 주스, 거기에 설탕은 듬뿍이다! 잘 기억해! 아하하!"
아람은 잰걸음으로 그늘이 있는 곳으로 가다가, 갑자기 무언가가 생각이 난 듯 뒤돌더니 미니선풍기를 들고 있지 않은 한쪽 손을 들면서, 푸드 트럭으로 걸어가는 별하에게 발랄하게 외쳤습니다. "너 기다리다가 열사병 걸리면 안 된다!" 까르르 웃음짓는 것이 유쾌하군요.
"아하하! 후배한테서 망고 주스를 얻어 먹게 될 줄은 몰랐네~"
그렇게 중얼거리면서 그늘에 멈추어서던가요.
//....순간..배탈이...(흐릿)
갱신합니다! :)
오늘..왜째서 학원 보충...??(흐으으으릿) -
665 ◆AMNmEBU7aI (0781257E+5) 2018. 7. 27. 오후 6:12:05그리고 다들 안녕하세요! :)
블러드문!!! 저는 오늘 반드시 기필코 블러드문을 보고 말 겁니다!!!!!!!!!!!(으지) -
666 백향주 (775508E+59) 2018. 7. 27. 오후 6:12:30레주 나래주 어서오세요!! 그리고 저어는..무리입니다....그리고..학원보충...레주..레주우...;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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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 별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6:13:25나래주와 레주 둘 다 어서 오세요! 그리고 레주는...레주는 화이팅...! ;ㅁ; 블러드문은...어...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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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 백향주 (775508E+59) 2018. 7. 27. 오후 6:14:09블러드문.. 화이팅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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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 나래주임 (7547908E+5) 2018. 7. 27. 오후 6:14:33으지! 좋습니다 저와함께 블러드문을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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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 ◆AMNmEBU7aI (0781257E+5) 2018. 7. 27. 오후 6:15:31으으으윽 다들 말씀 고마워요...;ㅅ;(우럭)
>>669 봅시다!!!!!(학원에서 돌아오는 길에 볼 심산) -
671 별하 - 아람 (0533704E+5) 2018. 7. 27. 오후 6:17:53사양하지 않겠다면서 고개를 끄덕이는 선배의 모습을 바라보며 나 역시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이어 선배는 그늘이 있는 곳으로 걸어갔다. 그 와중에 내가 까먹을까 싶어, 망고 주스에 설탕 듬뿍이라는 말까지 강조하는 모습에 작게 미소를 지어 고개를 끄덕였다. 그보다 열사병이라.. 아무리 그래도, 열사병이 걸릴 정도는 아닌데 말이야. 걱정해주는 것일까. 그 모습에 다시 한 번, 피식 미소를 지었다.
아무튼 다시 앞을 바라보면서 나는 조용히 줄이 줄어드는 것을 기다렸다. 이마에 송글송글 맺히는 땀방울은 내 얼굴을 타고 흘렀고, 절로 덥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줄은 언젠간 짧아지는 법이고 어느새 내가 주문을 할 때가 되었다.
"...망고 주스에 설탕 가득 하나. 딸기 주스 하나요."
말을 한 후에 계산을 한 후에 나는 주스가 나오는 것을 기다렸다. 푸드 트럭 안에서는 믹서기가 빠르게 돌아가는 소리가 들렸다. 참으로 경쾌한 소리라고 생각하며 조용히 기다리는 도중, 플라스틱 컵에 얼음이 동동 떠 있는, 망고 주스와 딸기 주스가 나왔다. 빨대가 꽂혀있으니 바로 마실 수 있는 형태였다. 이어 나는 주스도 샀으니, 옆으로 자리를 비키면서 그늘에서 기다리고 있는 선배를 향해 천천히 걸어간 후에, 망고 주스를 내밀었다.
"...주문한 망고 주스, 설탕 듬뿍이에요."
이어 나는 나대로 딸기 주스를 쪼옥 빨아들였다. 이어 시원한 달콤함이 입 안에 가득 퍼졌고 절로 미소를 지을 수밖에 없었다. 역시 달콤하고 맛이 좋아. 저 푸드 트럭의 생과일 주스. -
672 별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6:20:42더는 버틸 수 없다...! 별하주는 등물 좀 하고 올게요...! 으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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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백향주 (775508E+59) 2018. 7. 27. 오후 6:22:17다녀오세요 별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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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 아람 - 별하 ◆AMNmEBU7aI (0781257E+5) 2018. 7. 27. 오후 6:32:01"그늘인데 그늘이 아니야!!!"
별하를 기다리면서도 아람은 본성을 죽이지 못했지요. 으아아아아아아아 소리를 마구 내면서 미니선풍기를 얼굴에 밀착시킵니다. 그늘에 있다고 해서 완전히 시원한 것은 아니지요. 더운 공기가 여전하기 마련인데, 아람은 그것도 참아내지 못하고 성질을 내던 것이죠. 그렇게 하면 정작 땡볕 속에서 햇빛을 직격으로 맞고 있는 별하는 무엇이 되는가요. 정도껏 하는 ㄱ-
"덥다고!! 으아아아!! 살려줘!! 죽겠어!!"
괴전파의 말을 끊다니. 대단합니다, 아주.
그렇게 한동안 소리를 막 지르고 있었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별하가 돌아와서 망고 주스를 내밀어왔더라고요.
"더워더워더워더워......아...! 너 언제 돌아왔냐?!"
언제 돌아왔긴요. 아까요.
아람은 금방 화색이 되었습니다. 방금까지 그 난리를 치던 더위는 아무래도 좋다는 것처럼. 아람은 내밀어진 망고 주스를 받고 빨대로 주우욱 마셨습니다. 음음, 자신이 알고 있는 그 설탕 듬뿍의 망고 생과일 주스가 맞습니다.
"오오!! 제대로 기억하고 있었구나, 너?! 게다가 열사병으로도 안 죽었고...다행이야! 아하하!"
그 말투가 왠지 장난스러웠습니다. -
675 아람 - 별하 ◆AMNmEBU7aI (0781257E+5) 2018. 7. 27. 오후 6:32:12별하주 다녀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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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 별하 - 아람 (0533704E+5) 2018. 7. 27. 오후 6:43:23아무래도 선배는 엄청나게 더위를 탄 모양이었다. ...그럴거면 건물 안에 들어가있지. 그런 생각을 하긴 하지만 일단 기다려준 것에 대해서는 감사하게 여기면서 언제 돌아왔냐고 말하는 선배의 말에 조용히, 무심하게 대답했다.
"...지금 막 왔어요."
입 안에 녹아내리는 딸기 특유의 시원한 달콤함을 마시니, 기분이 절로 좋아졌고, 시원한 그 느낌에 땀이 식는 느낌이 들어 절로 몸이 부르르 떨렸다. 역시 더울 때는 시원한 것이 최고인 법이었다. 살짝 보니, 선배도 만족스러워하는 것 같았기에 나도 모르게 희미한 미소가 입가에 절로 지어졌다. 마음에 들어하면 된 것이 아닐까. 그렇게 생각하며 고개를 끄덕이며 선배의 말에 바로 대답했다.
"...암기는 자신 있으니까요. ...그리고, 아무리 그래도 그 정도로 죽진 않아요. ...무엇보다 선배에게 답례를 한다고 했으니까요."
무심하면서도 살짝 미소를 비치면서 다시 딸기 주스를 쪼로록 빨아 입가에 집어넣었다. 역시나 너무 시원하고 달콤해서 절로 미소가 지어졌다. 그 달콤함을 꿀꺽 삼키면서 나는 선배를 바라보았다.
"...그렇다면 이것으로 답례를 했으니, 서로 갈 길을 가면 되겠네요. ...일단 답례를 하기 위해서 말한 것이기도 하니까요." -
677 별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6:44:47답레와 함께 갱신을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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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아람 - 별하 ◆AMNmEBU7aI (0781257E+5) 2018. 7. 27. 오후 6:45:21시간...시간....(흐으릿)
별하주 어서오세요!! 그리고 답레는 돌아와서 잇겠...습...니....다....;ㅁ;(머리박)
다녀올게요...!! -
679 별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6:49:20아앗...! 다녀오세요!! 레주!! 학원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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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 별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7:15:04별하주는 밥 먹고 오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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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 백향주 (775508E+59) 2018. 7. 27. 오후 7:18:04레주 다녀오시고 별하주도 맛저하세요!! 야호 이건 찜질방이 분명합니다!! 한반도 찜질방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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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 별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7:30:02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찜질방...인정합니다. 그만큼 더워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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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 백향주 (775508E+59) 2018. 7. 27. 오후 7:32:24별하주 어서오세요! 으아아아 진짜 너무합니다..너무해요 날씨정말;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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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별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7:37:31....그래서 전 선풍기와 강제 합체를 했습니다...! 살고 싶어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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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 여휘주 (5756353E+5) 2018. 7. 27. 오후 7:38:07냠 저녁 먹고 왓서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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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 백향주 (775508E+59) 2018. 7. 27. 오후 7:45:12여휘주 어서오세요!!
>>684 별하주우우!!!!;ㅁ;(눈물팡) 저도 그러고 있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에어컨 틀었습니다.....(흐릿 -
687 별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7:45:48어서 오세요! 여휘주!! XD
그리고...흑흑흑....제 방에는 에어컨이 없어요...그래서 선풍기와 합체해야만 해요...;ㅁ; -
688 백향주 (775508E+59) 2018. 7. 27. 오후 7:46:21별하주...별하주우우.....!!!!;ㅁ;(왈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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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비란 - 여휘 (3978286E+5) 2018. 7. 27. 오후 7:52:17"Oh, nope, nope! 난 우리 여휘의 Story를 듣고 싶었으니까 괜찮단다. 그래, 이 선생님도 그 아이들은 잘 모르지만, 그래도 분명 실력도 좋고 Good people일 거라고 믿어. 이렇게 Good boy인 여휘를 보면 말이지~"
Friend를 보면 그 Person을 알 수 있다는 말도 있잖니? 생글생글 웃으면서 덧붙였다. 그래, 흔히들 그러지. 그렇다면 분명 밴드부 아이들도 착한 아이들이겠지. 계속해서 공손하고 예의 바른 모습만 보여주던 여휘니까 말야. 더군다나 저렇게 결국엔 친구들을 칭찬하는 모습까지. '뒤에서 칭찬하는 사람을 만나라.'는 말이 있었다. 그것은 필시 여휘같은 아이를 만나라는 것이겠지. ...후훗, 부럽네. 저런 '친구'와 '우정'이 있다는 건.
쓸데 없는 혼잣말 하나는 빙그레 지은 미소와 함께 마음 속으로 사라졌다. 그 대신, 이내 여휘가 과자들을 골라 계산대에 올려놓는 모습에 계산대로 다가갔다. 그리고 점원이 바코드를 찍고 값을 부르자 카드를 내어 계산하며, 이어 들려오는 여휘의 말에 밝은 미소를 지어보였다.
"어머, 그러니? 후훗, 여휘가 그렇게 봐주다니, 이거 정말 Glory인걸? But, 아쉽게도 That's not true~ 난 아직 멀었거든. 그래도 우리 여휘의 말 덕분에 이 Teacher가 힘이 난단다! Thank you so much! 후후, Right. 그런 선생님들도 참 많이 계시지. '선생님'이라고 부르고 싶지도 않은 작자들이 '선생님'이랍시고 학생들에게 하는 짓거리란 정말 끔찍해. 방치도, 다른 것도, '학생'들을 위해야 하는 것이 선생님인데 말이지. 자기들만 챙기는 것들이 '선생님'이라니."
하, 한쪽 입꼬리만 올라간 냉소적인 비웃음이 순간 흘러나왔다. 섞어쓰던 영어마저도 순간 사라졌지만, 그 사실을 눈치채기도 전에 곧바로 표정이 싹 바뀌어 다시 평소대로 생글생글 웃어보였다. 그리고는 과자들과 아이스크림을 여휘에게 건네주며 밝은 목소리로 얘기했다.
"물론 나는 절대로 그러지 않을 생각이란다~ Never! 그러니 앞으로도 이 Teacher가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마음 편하게 찾아오렴, 여휘야. 알겠지? 이런 간식들이 먹고 싶을 때에도 얼마든지!"
/ 조금 애매하긴 한데... 괜히 저 때문에 너무 늘어지는 것 같아서 이 쯤에서 적당히 헤어졌다고 해서 막레를 주셔도 괜찮고, 아니면 함께 또 어디 잠깐 놀러가기로 하면서 계속 이어주셔도 괜찮답니다! 편하신 쪽으로 해주세요, 여휘주! :D -
690 여휘주 (5756353E+5) 2018. 7. 27. 오후 7:52:28별하주우우...ㅠㅜㅠㅠㅜㅜㅠ
그럴때는 거실 에어컨을 틀어놓고 방문을 열어놓는건...(안됨 -
691 별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7:52:55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그리고....저는...저는...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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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백향주 (775508E+59) 2018. 7. 27. 오후 7:53:33비란주 어서오세요!
>>690 앗 그거 좋은 방법....(아님) -
693 백향주 (775508E+59) 2018. 7. 27. 오후 7:54:38아니 별하주........;ㅁ; 사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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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 별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7:55:30후후후...선풍기 강풍과 얼음물이 있으면 버티지 못할 것도 없기에 정말로 괜찮습니다...! (녹아내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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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 백향주 (775508E+59) 2018. 7. 27. 오후 7:56:55별하주가 녹...녹고계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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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비란주 (3978286E+5) 2018. 7. 27. 오후 8:00:05다들 안녕하세요! :) 그리고 화, 화이팅이예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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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 백향주 (775508E+59) 2018. 7. 27. 오후 8:01:44다들 이 더위를 이겨냅시다!(녹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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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 여휘주 (5756353E+5) 2018. 7. 27. 오후 8:04:29아아니 비란주 탓 아닌데...ㅠㅠㅜㅠ 제 역량이 많이 부족해서 그런겁니다...ㅠㅠㅠㅜㅜㅜ 죄송해요 너무 늦게 답레를 줘서... 바다 이벤트도 끝났으니 이쯤에서 막레로 하죠ㅠ 비란쌤이랑 놀러가고 싶었지만...그렇지만...ㅠㅠㅠㅜㅜㅜ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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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 여휘주 (5756353E+5) 2018. 7. 27. 오후 8:05:29왜 다들 녹아가고 계셔요...ㅠ(냉동실에 별하주와 백향주를 넣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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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별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8:05:42으아아아아아아!! (꽁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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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 백향주 (775508E+59) 2018. 7. 27. 오후 8:06:16그리고 두분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699 (냉동실에서 훌륭한 예술품이됨)(???) -
702 별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8:07:56맞아...! 두 분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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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여휘주 (5756353E+5) 2018. 7. 27. 오후 8:12:04(계획대로...)(사악한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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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 별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8:13:05...........(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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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5 비란주 (3978286E+5) 2018. 7. 27. 오후 8:14:58>>698 아뇨아뇨! 여휘주께서 사과하실 건 전혀 없답니다! 저도 답레가 이렇게 늦었는 걸요.ㅋㅋㅋㅋ 그러니 괜찮아요, 여휘주. :)(토닥토닥) 이것이 끝은 아닐테니 다음에 같이 놀면 되죠, 뭐! XD 저랑 함께 돌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여휘주! 일상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팝그작) -
706 백향주 (775508E+59) 2018. 7. 27. 오후 8:16:22>>703 (흐릿)(동공핵지진)
>>705 팝그작하지 마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란주ㅋㅋㅋㅋㅋ(빵) -
707 별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8:17:10이...이대로 얼음동상이 될 수는 없어요...! 타...탈출이다...!
.dice 1 5. = 2
1.하지만 별하주는 이미 꽁꽁 얼어서 나갈 수 없다.
2.별하주는 열심히 얼음을 깨서 탈출에 성공했다.
3.별하주는 얼음동상이 된 채로 깡총깡총 뛰어서 탈출했다.
4.별하주는 탈출하려다가 그만 얼음조각상 채로 산산조각이 나버렸다.
5.이런 거 돌리지 마라. 별하주.(도끼눈) -
708 별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8:17:27하하하하하!! 난 탈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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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 백향주 (775508E+59) 2018. 7. 27. 오후 8:18:53>>707 그..그럼 저도 별하주의 다이스에 편승하여....!!!!!
.dice 1 4. = 1
1. 얼어서 안돼.
2. 오!!!! 풀렸다!
3. (더위에 얼음이 녹아버림)
4. (다갓은 짜게 식은 눈으로 바라봤다) -
710 백향주 (775508E+59) 2018. 7. 27. 오후 8:19:24크흡....;ㅁ; 탈출...탈출하지 못했어요....(왈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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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여휘주 (5756353E+5) 2018. 7. 27. 오후 8: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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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별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8:22:47탈출을 못하다니!! 조금 더 수련하십시오..! 백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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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여휘주 (5756353E+5) 2018. 7. 27. 오후 8:24:32>>705 앗 그리고 비란주도 일상 수고 많으셨어요...! 많이 부족했지만 여휘랑 여휘주랑 돌려주셔서 감사해오...!:3 비란쌤은 역시 멋있었다...!(파아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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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백향주 (775508E+59) 2018. 7. 27. 오후 8:26:55>>711 여휘주가 저를....산채로 불태우시려고....(아니다)
>>712 흑흑흑;ㅁ;수련을 더하고 오겠습니다...!!!!.dice 1 4. = 3 -
715 백향주 (775508E+59) 2018. 7. 27. 오후 8:28:45여휘주의 불꽃으로 녹았습니다!!(파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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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별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8:29:34와아아아아! 이렇게 해피엔딩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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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비란주 (3978286E+5) 2018. 7. 27. 오후 8:30:40>>706 (팝그ㅈ...)(멈칫)(얼음)(???)
>>713 저야말로 많이 부족했는걸요.ㅎㅎㅎ 그런 저랑 돌려주셔서 제가 더 감사해요! 여휘야말로 공손하고 예의 바르고 귀여웠어요...! XD(야광봉) -
718 여휘주 (5756353E+5) 2018. 7. 27. 오후 8:31:29와아아...! 메데타시 메데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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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백향주 (775508E+59) 2018. 7. 27. 오후 8:31:40그렇슙니다! 해피엔딩입니다!!!!(파아앗)
아니 그런데 비란주가 얼음이 되셨어!? -
720 별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8:34:42아...아닛...! 왜 이번엔 비란주가 얼음이 되었어요....?! (동공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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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비란주 (3978286E+5) 2018. 7. 27. 오후 8:34:57>>719 아니요, 해피엔딩이니까 저도 멀쩡히 녹았습니다! 해피엔딩, 해피엔딩! XD(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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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비란주 (3978286E+5) 2018. 7. 27. 오후 8:35:31>>720 백향주께서 팝그작하지 말라고 하셔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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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백향주 (775508E+59) 2018. 7. 27. 오후 8:37:12네!!!?! (동공핵지진) 아아니...아니...비란주 제가 잘못했어요!!!;ㅁ;(왈칵)
해피엔딩해피엔딩입니다 아무튼요!!!!(급마무리) -
724 별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8:37:1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백향주가 잘못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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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백향주 (775508E+59) 2018. 7. 27. 오후 8:38:07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 ;ㅁ;(머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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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비란주 (3978286E+5) 2018. 7. 27. 오후 8:43:19아뇨아뇨, 농담이랍니다! 그러니까 사과하시지 마세요, 백향주...! 머리 박으시는 것도 안 돼요...!ㅠㅠㅠ(쿠션 받쳐드리기)
어쨌든 해피엔딩, 해피엔딩이니까 다 괜찮은 겁니다! 와아! XD -
727 백향주 (775508E+59) 2018. 7. 27. 오후 8:44:46비..비란주는 천사셨어!!!!(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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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여휘주 (5756353E+5) 2018. 7. 27. 오후 8:46:34비란주는 매화고 공식 천사님이십니다...(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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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백향주 (775508E+59) 2018. 7. 27. 오후 8:47:28그렇군요! 역시!!! 비란주는 매화고 공식 천사님.....(메모함) 여휘주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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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별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8:51:05비란주는 천사다.....천사임이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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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백향주 (775508E+59) 2018. 7. 27. 오후 8:57:03그렇습니다!!! 천사임이 분명해요!!:) 저는 열시 넘어서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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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별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8:59:03다녀오세요!! 백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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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여휘주 (5756353E+5) 2018. 7. 27. 오후 9:02:16백향주 다녀오세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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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비란주 (3978286E+5) 2018. 7. 27. 오후 9:09:45...아, 아니...(동공대지진)(흐릿) 백향주께 거짓 정보를 알려주시면 어떡해요...!ㅋㅋㅋㅋ 아직 저의 진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지는 않았지만 사실 저는 악마랍니다...후후후...(사악) 진짜 대천사님들은 저분들이시니 속지 마세요, 백향주! 아무튼 다녀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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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별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9:12:39아니...천사님이 악마 코스프레를 하고 계신다....!!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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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 ◆AMNmEBU7aI (3075128E+5) 2018. 7. 27. 오후 9:14:02학원에서 잠깐 갱신합니다 :)
스리슬쩍 이번주 일요일 이벤트 떡밥을 풀어볼까요?
귀신 -
737 ◆AMNmEBU7aI (3075128E+5) 2018. 7. 27. 오후 9:14:34혹은 유령이 되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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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 여휘주 (5756353E+5) 2018. 7. 27. 오후 9:15:43오오오 납량특집...?!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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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AMNmEBU7aI (3075128E+5) 2018. 7. 27. 오후 9:16:54여휘주 딩동댕둉~!!!
(섬뜩) -
740 별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9:18:21남량특집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하:.....? ...연극부가 나설 차레인가? (아님)
아무튼 어서 오세요!! 레주!! XD -
741 ◆AMNmEBU7aI (3075128E+5) 2018. 7. 27. 오후 9:20:31후후후후후후ㅜ후후후후ㅜ후...
여러분은...???을/를 해치우셔야만 합니다 :3
다들 안냐세요! -
742 여휘주 (5756353E+5) 2018. 7. 27. 오후 9:20:47와아아 맞췄다아...!(햅삐
여휘: ...난 빠질래...(???)
상황에 따라... 시연이가 대신 참가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흐릿) 여러가지로 큰일 나... -
743 ◆AMNmEBU7aI (3075128E+5) 2018. 7. 27. 오후 9:22:38이번 이벤트에선 본부캐 참가가 자유로우니까요 >.0
자유롭게 해주세요! -
744 별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9:23:00???를 해치워야한다니...! 수학 선생님...! 설마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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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 여휘주 (5756353E+5) 2018. 7. 27. 오후 9:23:40역시 류서빈 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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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 ◆AMNmEBU7aI (3075128E+5) 2018. 7. 27. 오후 9:25:24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서빈이 흑먁설이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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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별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9:25:57하지만 지금까지 이벤트에는 모두 서빈이가...(속닥속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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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여휘주 (5756353E+5) 2018. 7. 27. 오후 9:27:06>>743 다행이군요...!:D 여휘는 음 아쉽지만... 등장은 보류하기로...: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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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 여휘주 (5756353E+5) 2018. 7. 27. 오후 9:27:37서빈쌤은 뭔가 흑막 같아오... 어째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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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비란주 (3978286E+5) 2018. 7. 27. 오후 9:29:33레주 어서 오세요! 납량특집이라니...세상에... 그리고 서빈이 흑막설...ㅋㅋㅋㅋ(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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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별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9:39:45하지만...서빈이는 실제로 계속 모든 일에 얽혀있었고...(??) 알고보니 교장 선생님이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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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 백향주 (775508E+59) 2018. 7. 27. 오후 9:49:04제가 지금 뭘 본거죠.....? 납량특집....!? (백향:(동공지진))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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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3 별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9:51:1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 오세요! 백향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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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백향주 (775508E+59) 2018. 7. 27. 오후 9:53:06어 그래서 결론은 누가 흑막이라는 거죠...?(?) 별하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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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별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9:53:55어...그건 레주만이 아는 사실이 아닐까...라고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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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 백향주 (775508E+59) 2018. 7. 27. 오후 9:56:23이제까지 나온 걸로는...서빈쌤이 유력한데....(흐릿) 그렇군요.....(의심) 아니 그보다 진짜 흑막이 있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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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 별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9:57:10....음...음...애초에 진지하게 답하자면...일상물이니까 흑막이고 뭐고 할 것도 없겠지만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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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 백향주 (775508E+59) 2018. 7. 27. 오후 9:58:31아닛....그렇죠 일상물이니까요!(끄덕) 저는 그럼 팝그작을 하면 되는것이군요(???) 일요일참여가 불투명하여.....;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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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별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9:58:54아아앗...백향주....;ㅁ;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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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 백향주 (775508E+59) 2018. 7. 27. 오후 9:59:51흑흑흑..... ;ㅁ;(눈물)(토닥받음) 제가 이벤트에 참여할수 있도록.... 빌어주세요...(별하주 붙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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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별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10:02:59아앗...아아아앗...백향주의 현생은 제가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참가할 수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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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 백향주 (775508E+59) 2018. 7. 27. 오후 10:04:40제가..더위에 지쳐 쓰러지면...묘비에 백향주 더위에 잠들다라고 적어주시면 됩니다아..(?)(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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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별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10:07:22아아..아아아아...아아아! 백향주..! 잠들면 안돼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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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 백향주 (775508E+59) 2018. 7. 27. 오후 10:08:01아닛ㅋㅋㅋㅋㅋ아직 잠들지 않았어요!!!ㅋㅋㅋㅋㅋㅋ저를 보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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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별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10:10:4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지쳐 쓰러지지 않게 시원한 바람을 쐬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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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 백향주 (775508E+59) 2018. 7. 27. 오후 10:11:52일요일은....일요일은 어찌될지 저도 모르기에....(흐릿)(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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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별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10:12:39에잇...! 그러니까 그때 그 날을 보고 정하면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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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 백향주 (775508E+59) 2018. 7. 27. 오후 10:15:44(깨달음의 표정)(???) 그럼 되는군요!!!! 별하주 대단해요!!!! 물론 들어와서 뻗어 있을 가능성이 농후하지만요!! 무려 이삿짐 도우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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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 별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10:16:45...이삿짐 도우기...(동공지진) 절대로 무리하지 마세요..! 백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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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백향주 (775508E+59) 2018. 7. 27. 오후 10:18:41무리..무리는 안하겠지만 감사합니다 별하주:) 에잇. 일요일의 제가 어떻게든 하겠지요!!(대책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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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별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10:22:44아아앗...! 지금의 백향주도 어느정도 어떻게든 하셔야죠...!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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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백향주 (775508E+59) 2018. 7. 27. 오후 10:23:52괜찮습니다!!! 어찌되겠죠!!(깔깔)(일요일의 백향주는 이레스를 보고 후회할게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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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별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10:29:5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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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 아람 - 별하 ◆AMNmEBU7aI (0781257E+5) 2018. 7. 27. 오후 10:30:51"확실히 암기에 재능있네, 너! 아하하! 그리고 더위에도 잘 버티고!"
조금 과장스러웠지마는, 아무튼 아람은 그렇게 유쾌하게 말하며 고개를 여러 차례 끄덕였습니다. 이어진 별하의 말에도 "역시 성실해, 성실해!"라며 깔깔깔 간드러지게 웃었던가요.
다시금 입안 가득히 채운 망고 주스의 맛은 과연이지 달콤하니 시원하고 맛있었습니다. 상쾌한 맛이라고 부를까요.
"그렇겠네! 목적을 다 이루고 나니까 휑 가버리는 거구나! 우후후, 뭐 나도 슬슬 쇼핑을 할 생각이었으니까."
아람은 그렇게 말하며 방긋 웃었습니다.
"그럼 너도 충분히 즐기다 가길 바라! 아하하! 나는 안 그래도 즐기려던 참이었으니까 걱정할 필요는 없구!"
주스의 힘을 빌려서 더위에나 쓰러지지 마라!! 그렇게 외친 아람은 먼저 가라는 듯이 한 손을 유유히 흔들었습니다.
//달....왜 그냥 노랗니...?(동공대지진)
갱신합니다! :3 -
775 백향주 (775508E+59) 2018. 7. 27. 오후 10:31:32아아무튼.....(애써회피) 뭔가를 하려고 진단메이커를 돌리다가....
설백향을(를) 표현한 한구절은
'구름을 지켜보는 호기심은 필요없어'
보고 잠시 동공팝핀을 했습니다.. 세상에.. -
776 별하 - 아람 (0533704E+5) 2018. 7. 27. 오후 10:39:41"...그렇게 말하면, 매정한 이 같잖습니까."
딸기 주스를 쪼로록 마시면서 나는 선배를 가만히 바라보면서 무심한 목소리로 이야기했다. 아니, 애초에 선배와 나는 그렇게 친한 사이도 아니고... 휴일을 같이 지낼 정도의 사이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저렇게 말해버리면 말이지. 조금 더 시간을 보내고 싶기라도 한 것일까? 그런 생각을 잠시 하면서 가만히 선배를 바라보았다.
충분히 즐기다 가라는 그 말에, 손을 유유히 흔들라는 그 말에, 잠시 생각을 하지만... 역시 선배는 선배 나름대로 쇼핑을 할 생각이라고 하니, 내가 방해하기도 애매한 느낌이었다. 애초에 나는 쇼핑보다는 그냥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면서 혹시 필요한 것이 있으면 살 생각이었으니까. 선배는 선배 나름대로 휴일을 보내고 싶은 곳이 있겠지. 그렇게 지리짐작하며 고개를 조용히 끄덕였다.
"...선배의 쇼핑을 방해할 생각은 없어요. ...뭐, 저는 그냥 돌아다니다가 필요한 것을 살 생각이지만, 선배와 동선이 겹칠 것 같진 않고... ...뭐,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약속을 잡아서 노는 것이라면 모를까. 지금은 어디까지나, 그냥 답례를 하기 위함이었고..."
괜히 그런 변명을 하면서 딸기 주스를 쪼로록 빨아서 마시다가 조용히 고개를 숙여 선배에게 인사를 했다.
"...아무튼, 그런 거니까...그렇게 매정하다는 듯이 이야기하지 마세요. 선배. ...뭐, 아무래도 좋긴 하지만... 아무튼 가볼게요. ...선배도 더위 조심하시고요."
그렇게 말을 한 후에, 나는 뒤로 돌아서 천천히 앞으로 걸어가기로 했다. 그럼 이젠 어디로 가는 것이 좋을까... 그런 생각을 하며 조용히 앞으로, 앞으로 나아갔다.
//막레로 하셔도 좋고 막레를 주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어서 오세요! 레주!
>775 .......? 아닛...! 설마 적중입니까?! -
777 여휘주 (5756353E+5) 2018. 7. 27. 오후 10:41:31블러드 문이요...?(그냥 하얀달임(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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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 여휘주 (5756353E+5) 2018. 7. 27. 오후 10:42:47레주 어서오세요...!
아무튼 진단 몇개 돌려보는데... 맞는게 하나도 없어요(흐릿)
진단 뒤의 사람 자러 갔나봐요. -
779 별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10:44:58....음...진단은 그냥 심심풀이로 보는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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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 ◆AMNmEBU7aI (0781257E+5) 2018. 7. 27. 오후 10:46:19그걸로 막레를 하면 될 것 같습니다! :) 별하주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람: 공짜 망고 주스다~ 공짜다~ 공짜다~ 아하하!!
그리고 다들 안녕하세요 :3 -
781 백향주 (775508E+59) 2018. 7. 27. 오후 10:46:47다들 어서오세요! 블러드문은 새벽이 절정이라고합니다! (끄덕끄덕) 저는 못봤지만...요.....(흐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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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 백향주 (775508E+59) 2018. 7. 27. 오후 10:47:30그리고 두분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776 하하하하하...!!어떨까요!!!!! -
783 별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10:48:07수고하셨습니다...! 레주...!!
아무튼 이것으로 아람이에게도 답례를 했으니까 별하로서는 미션 컴플릿트...!! -
784 ◆AMNmEBU7aI (0781257E+5) 2018. 7. 27. 오후 10:48:33오오 별하에게 축하를!!(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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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 백향주 (775508E+59) 2018. 7. 27. 오후 10:49:09오오 별하 미션 컴플리트 축하해요!(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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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 여휘주 (5756353E+5) 2018. 7. 27. 오후 10:49:13레주랑 별하주도 일상 수고하셨습니다...!:D
동그랗고 예쁜 달이니 만족하렵니다...(끄덕 -
787 여휘주 (5756353E+5) 2018. 7. 27. 오후 10:49:46별하도 미션 컴플리트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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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8 별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10:51:12우와아아아아아아...!!
별하:.....(머리 갸웃) -
789 백향주 (775508E+59) 2018. 7. 27. 오후 10:51:25지금 달이 엄청 동그랗고 예쁜가보군요...보고싶은데..보고싶은데....!!!!왜 볼수가...;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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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 별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10:59:41괜찮습니다...여기도...여기도...구름이 껴서 안 보여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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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1 백향주 (775508E+59) 2018. 7. 27. 오후 11:01:21앗...아앗..별하주.... ;ㅁ;(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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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 ◆AMNmEBU7aI (0781257E+5) 2018. 7. 27. 오후 11:01:25달이 둥글고 예쁘긴 하더라고요!! :3 그런데....왜째서 노랗...(눈물)
......오늘 밤 샐까.(뜬) -
793 별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11:02:12.....레주...레주...밤 새면 건강 나빠져요.....;ㅁ; 그리고...전...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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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 ◆AMNmEBU7aI (0781257E+5) 2018. 7. 27. 오후 11:02:28흐 이 슬픔을 문답으로 승화시키죠!!(?)
일요일에 있을 이벤트에 대한 질문을 스포가 되지 않는 선에서 모두 받아보겠습니다!! -
795 백향주 (775508E+59) 2018. 7. 27. 오후 11:02:53아니아니 레주 그건.....그건.....(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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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6 ◆AMNmEBU7aI (0781257E+5) 2018. 7. 27. 오후 11:02:56>>793 나쁜 어린이 될 거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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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7 ◆AMNmEBU7aI (0781257E+5) 2018. 7. 27. 오후 11:03:09>>795 저는 이미 나쁜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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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백향주 (775508E+59) 2018. 7. 27. 오후 11:03:25좋아요.... 많이 무섭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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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 백향주 (775508E+59) 2018. 7. 27. 오후 11:04:05>>797 그게 문제가 아니잖아요....(동공핵지진) 건강..건강을...부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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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AMNmEBU7aI (0781257E+5) 2018. 7. 27. 오후 11:04:20>>798 훟후...그건 여러분의 담력에 달려있는 게 당연하지 않겠습니까!! >.0
하지만 한 가지는 확실한데...
...제가 좀 되게 많이 공을 들였습니다 =)(끄덕) -
801 별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11:04:48>>794 ...어어......보니까 뭔가 담력테스트 같은 삘인데... 페어 이벤트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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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 ◆AMNmEBU7aI (0781257E+5) 2018. 7. 27. 오후 11:05:03>>799 네? 건강이요??(벙) 그게 무엇인가오 먹는 건가오??? :333c(순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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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별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11:05:32아니야! 다들 진정해라! 레주는 12시가 되면 사라지실 것 같으니 주무시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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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4 ◆AMNmEBU7aI (0781257E+5) 2018. 7. 27. 오후 11:06:04>>801 페어 이벤트는 아닙니다! 일단은...다 같이 똘똘 뭉쳐서 시작을 합니다! :3(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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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별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11:06:36음..그렇군요...일단은 다 같이라는 것은 중간에 흩어지게 될수도 있다는거군요... 탐색형인가...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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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AMNmEBU7aI (0781257E+5) 2018. 7. 27. 오후 11:07:07>>803 안이 별하주 당신은 예언ㅈ(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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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AMNmEBU7aI (0781257E+5) 2018. 7. 27. 오후 11:07:22>>805 글쎄요. 과연 어떨까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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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별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11:07:50후후후...모든 것은 두고보면 알게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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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AMNmEBU7aI (0781257E+5) 2018. 7. 27. 오후 11:09:53그런 것이겠죠! ;)
좋습니다. 지금 계신 건 별하주와 백향주인가요? 그러면 두 분이서 .dice 1 10☆. 을 하나씩 굴리셔서...
.dice 1 10. = 3 과 맥락(홀짝)이 같은 수가 나오면 무언가를 하나 더 공개하겠습니다!! -
810 여휘주 (5756353E+5) 2018. 7. 27. 오후 11:11:00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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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별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11:11:04.......홀이라... 홀만 나오면 되는 것인가..! 좋아..! 도전한다...!!
.dice 1 10. = 5 -
812 별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11:11:16자. 어서 내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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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AMNmEBU7aI (0781257E+5) 2018. 7. 27. 오후 11:11:42아아아아아앗 여휘주...!! 죄송해요 최근 레스에ㅇ 안 보이셔서...!!! ;;;;ㅁ;;;(머리박박박바갑가ㅏ각)
여휘주도 굴려주세요! -
814 ◆AMNmEBU7aI (0781257E+5) 2018. 7. 27. 오후 11:12:25>>809 앗 누락... 모든 합이 같은 홀짝일 때입니다!(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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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AMNmEBU7aI (0781257E+5) 2018. 7. 27. 오후 11:12:43>>812 (>>814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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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여휘주 (5756353E+5) 2018. 7. 27. 오후 11:13:00ㅇㅏ니에요...! 잠시 저도 증발했다 다시 온거라...! 으아아아아ㅠㅠㅠ (푹신한 베게 받혀주기
.dice 1 10. = 6 돌아라 다이스! -
817 여휘주 (5756353E+5) 2018. 7. 27. 오후 11:13:42ㅇㅣㅈ제 짝수만 나오면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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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백향주 (775508E+59) 2018. 7. 27. 오후 11:16:44엣...? 뭔가 .......이, 일단 돌리겠습니다...?
.dice 1 10. = 6
(팝그작) 저는 다이스운이 없어요:) -
819 백향주 (775508E+59) 2018. 7. 27. 오후 11:17:53????!!!!! 다갓님???? (동공핵지진)
일단 담력 테스트인 것 같으니 백향이의 담력을 미리....(백향:뭐?)
.dice 0 100. = 40 -
820 ◆AMNmEBU7aI (0781257E+5) 2018. 7. 27. 오후 11:17:565+6+6=17(홀)
................여러분은 도덕책...:3c -
821 별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11:18:12좋아. 이겼다! 어서 내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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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백향주 (775508E+59) 2018. 7. 27. 오후 11:19:51좋았어요!!! 자 내놓으세요!!! 그리고 이와중에 백향이 담력이 너무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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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여휘주 (5756353E+5) 2018. 7. 27. 오후 11:21:03와아아아...! 떡밥이다아! (팝그작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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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 백향주 (775508E+59) 2018. 7. 27. 오후 11:22:48(팝그작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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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AMNmEBU7aI (0781257E+5) 2018. 7. 27. 오후 11:23:35세상마상..
이번 떡밥은 그 특성상 시간이 조금 걸립니다 잠깐만요 :3 -
826 백향주 (775508E+59) 2018. 7. 27. 오후 11:25:34다녀오세요 레주!!!(열심히 팝그작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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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 별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11:26:51(조용히 대기(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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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비란주 (3978286E+5) 2018. 7. 27. 오후 11:37:15(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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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별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11:37:39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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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어느 때, 그것은 어느 여름날의 일이었다. ◆AMNmEBU7aI (0781257E+5) 2018. 7. 27. 오후 11:39:06"후후...이거 은근히 무섭지 않니?"
"그렇지 않습니다. 이런 비과학적인 것은 믿을 이유가 없지요. 그렇게 생각하시지 않습니까?"
"그렇게 말하면서 떨고 있는 넌 뭔데. 후후후."
"저, 저는 전혀 떨고 있지 않습니다. 남에게 뒤집어 씌우는 일은 이제 좀 그만하시지요."
"사실인걸. 정말로 귀엽다니까, 후후."
"진짜로 당신은..."
"이크, 그 표정 무서워라. 아무튼, 아무튼. 소문에 따르면 그 귀신은 엄청난 한기를 지니고 있다고 했었나? 소리소문 없이 사람에게 다가서고."
"그렇기는 합니다만 그건 어느 귀신 소문이든 다 똑같습니다."
"그랬었지. 그럼 좀 더 개성적인 건? 후후, 여기 매화고에서 죽었다는 거?"
"뭐, 개성이라면 개성이겠지요. 그것도. 그외에도 사람의 기-"
"...잠깐. 무슨 소리 들리지 않았어?"
"네? 무슨 소리라뇨. 혹시 무서워서 착각하신 건......앗."
"너도 들었지, 방금? 뭐야, 이 소리. 이런 데에서 나는 소리 치고 너무 이상하잖아?"
"왜, 왜 그렇게 무섭게 말씀하세요. 자고로 말이 씨가 된다고 말씀 하나하나를 조심하셔야..."
"있지. 후후...성급한 판단일 수도 있기는 한데, 이거 혹시 귀신 아닐까?"
"성급한 판단입니다. 설마 그런 것일 리가..."
"한기."
"네?"
"한기가 느껴진다고. 이야 이야, 이거 점점 오싹해지는걸."
"자꾸 그런 말씀하시지 말라고요. 화낼 겁니다?"
"그런데 있잖아. 들어봐."
"만약에..."
"이 느낌이 정말로 귀신이라면?" -
831 ◆AMNmEBU7aI (0781257E+5) 2018. 7. 27. 오후 11:39:33비란주 어서오세요! :)
(던져놓고 총총) -
832 별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11:39:55아...! 알겠습니다! 귀신이 정말로 있는지 찾으러 가는 귀신원정대로군요...?!
-
833 백향주 (775508E+59) 2018. 7. 27. 오후 11:41:28비란주 어서오세요!
그리고....어 세상에 백향아...청심환챙기자(?)(백향:오너가 필요한거겠지) -
834 백향주 (775508E+59) 2018. 7. 27. 오후 11:42:13귀신 원정대.....(흐으릿) 진짜 확인하러간다니요....(동공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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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5 별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11:43:38일단...별하를 어떻게 참가를 시켜야할지....살짝 생각해봐야겠습니다.(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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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6 여휘주 (5756353E+5) 2018. 7. 27. 오후 11:44:38비란주 어서오세요!!
여휘는 일단 참가 불가군요.(끄덕) 시연쌤도 장난아니게 겁 많긴 하지만... 어 돌변스위치가 눌러지면 그때는...(흐릿
아으아...역시 속이 좀 매슥매스ㄱ... -
837 ◆AMNmEBU7aI (0781257E+5) 2018. 7. 27. 오후 11:44:57그렇습니다! 예전의 다이아원정대에 이은 귀신원정대!!
참가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은 끌려가거든요 =)
(????) -
838 백향주 (775508E+59) 2018. 7. 27. 오후 11:45:01어....그러고보니 백향이가 참가할 명분이....선도부니까...가능하겠군요!(반짝)
-
839 비란주 (3978286E+5) 2018. 7. 27. 오후 11:46:07...자연스럽게 원래부터 있는 척 하려고 했는데...ㅋㅋㅋ(시선회피) 아무튼 다들 안녕하세요!
그런데 귀신...매화고에 진짜 귀신이 있는 건가요...? 오, 세상에...어떡하지...ㅋㅋㅋㅋ -
840 ◆AMNmEBU7aI (0781257E+5) 2018. 7. 27. 오후 11:46:19앗..여휘주 괜찮으신가요...?? ;ㅁ;(토닥토닥)
-
841 백향주 (775508E+59) 2018. 7. 27. 오후 11:46:21여휘주 괜찮으세요???;ㅁ; 아니....(흐릿)
>>837 이거슨 올바른....진행...(엄지척) -
842 별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11:47:30끌려간다니....?! 납치라도 당하는 것인가...! (동공지진)
-
843 ◆AMNmEBU7aI (0781257E+5) 2018. 7. 27. 오후 11:47:43>>839 핫하 좀 더 수련하고 다시 오시죠 비란주!(??) 귀신이라...
정말로 있을까요~? 없을까요~? >ㅁ< -
844 비란주 (3978286E+5) 2018. 7. 27. 오후 11:47:51>>836 여휘주...ㅠㅠㅠ(토닥토닥) 속이 안 좋으시면 너무 무리하시지는 말아주세요...ㅠㅠㅠㅠ
-
845 ◆AMNmEBU7aI (0781257E+5) 2018. 7. 27. 오후 11:48:39>>841-842 후후후후후 >.0(찡긋) 자세한 사항은 이벤트 때 확인해주시기를!
-
846 비란주 (3978286E+5) 2018. 7. 27. 오후 11:49:33>>843 ...으윽...!(부들부들)(분함)(???) 으아아... 진짜 그렇게 겁주지 마세요, 레주!ㅠㅠㅠㅠ 진짜 엄청나게 무섭다구요!ㅠㅠㅠㅠ 너무 무서우면 울지도 몰라요...!(???)
-
847 백향주 (775508E+59) 2018. 7. 27. 오후 11:49:41>>839 저런 비란주..... 비란주의 아우라는 못느낄수가 없답니다!
음오아예....?(동공지진) 매화고에 귀신....음...오....(동공핵지진) 아아무튼 참여할수 있도록 노력을....! -
848 세민주 (5533124E+5) 2018. 7. 27. 오후 11:50:02>>843
캡 ㅠㅠㅠㅠ 그러니까 진짜 있을거같다구요 ㅠㅠ -
849 여휘주 (5756353E+5) 2018. 7. 27. 오후 11:50:03끌려간다뇨...?(흐릿) 실은 귀신이 아니고 흑막이였습니다...☆이런 전개도 있을 것 같은ㄷ...(아님
저녁ㅇㄷ로 뭘 잘못 먹었나... 아직은 괜찮습니다.,! -
850 별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11:50:29어서 오세요!! 세민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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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 여휘주 (5756353E+5) 2018. 7. 27. 오후 11:50:45세민주도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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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 세민주 (5533124E+5) 2018. 7. 27. 오후 11:51:32아니 몇초만에 스텔스가 들켰다(우울)갱신해요!다들 반갑습니닷 ><....는 야간알바 뛰러 나갈 시간이군요 와아 안타노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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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 백향주 (775508E+59) 2018. 7. 27. 오후 11:51:53세민주 어서오세요!
네 정말로 있을거같아서 몹시 두근두근하군요. 심장이 터질....(????)
>>849 으아!! 여휘주 무리하지 마세요!!! -
854 백향주 (775508E+59) 2018. 7. 27. 오후 11:52:39아르바이트 화이팅이십니다 세민주.... ;ㅁ;(또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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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 ◆AMNmEBU7aI (0781257E+5) 2018. 7. 27. 오후 11:53:17세민주 어서오세요!! 아아앗 알바 힘내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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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 백향주 (775508E+59) 2018. 7. 27. 오후 11:53:19다음 판제 판제가 무섭습니다!!!!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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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 ◆AMNmEBU7aI (0781257E+5) 2018. 7. 27. 오후 11:54:09아무튼 다음판을 세우고 왔습니다! >.0
마침 판숫자도 만월의 15, 오늘은 블러드문의 날, 일요일에는 납량특집이 있으니...
...과연이지 완벽한 판이로군요!!!(???)(만족) -
858 비란주 (3978286E+5) 2018. 7. 27. 오후 11:54:47>>847 ......(동공대지진) ...며칠 만에 저도 모르는 제 아우라를 파악하셨다구요...? 백향주, 대단하신 분...!(???)
>>848 >>852
세민주 어서 오세요! 그리고 야간 알바...ㅠㅠㅠ(토닥토닥) 부, 부디 화이팅이예요, 세민주...!
>>849 저런...(토닥토닥) 확실히 이런 여름은 먹는 것도 조심해야하긴 하죠...ㅠㅠㅠ 너무 아프시면 약이라도 좀 드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여휘주... -
859 ◆AMNmEBU7aI (0781257E+5) 2018. 7. 27. 오후 11:55:44>>856 네? 아주 귀여운 판제인걸요!! >.0(????)(끌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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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 백향주 (775508E+59) 2018. 7. 27. 오후 11:55:57>>858 제가 바로 천사님을 알아보는 재능이 있기 때문에!!!(백향이에게 끌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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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 별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11:56:10다음판 제목 상태가....(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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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 ◆AMNmEBU7aI (0781257E+5) 2018. 7. 27. 오후 11:57:45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 여러분에게 아름다운(?) 다음 판을 선물해드렸으니 만족입니다 :3(????)
그럼 전 이만 자러 가볼게요! 으아아아아 블러드무우우우ㅜ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열하며 소멸하다) -
863 백향주 (775508E+59) 2018. 7. 27. 오후 11:58:13>>859 보는순간 덜컹하고 핸드폰을 놓쳤어요 레주....(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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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 여휘주 (5756353E+5) 2018. 7. 27. 오후 11:58:33세민주 야간 알바 파이팅입니다!ㅠ
>>857 와...와아... 뭔가 분위기 있긴 하네요...! 절묘하기도 하고요...! -
865 백향주 (775508E+59) 2018. 7. 27. 오후 11:58:48레..레주 안녕히 주무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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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 별하주 (0533704E+5) 2018. 7. 27. 오후 11:59:20안녕히 주무세요...!! 레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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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여휘주 (5756353E+5) 2018. 7. 27. 오후 11:59:52레주 안녕히 주무세요!
1. ㅇ
2. ㄴ
.dice 1 2. = 2 -
868 여휘주 (552364E+56) 2018. 7. 28. 오전 12:00:07넴...(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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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별하주 (6902307E+5) 2018. 7. 28. 오전 12:00:16아닛...? ㄴ...? 다갓님..어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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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 백향주 (477747E+61) 2018. 7. 28. 오전 12:00:37어어 여휘주가 소멸되시다니!?(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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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 비란주 (313282E+59) 2018. 7. 28. 오전 12:02:26>>860 그렇다면 거울을 보시면서 스스로를 알아보셔야 하지 않을까요, 천사 님? :) 전 악마라서 해당되지 않는답니다.ㅋㅋㅋㅋ
>>862 ......(새벽이 무서워졌다.)(흐릿) 안녕히 주무세요, 레주! 아름다운 The blood moon의 가호가 있으시기를...!(???)(토닥토닥)
>>867-868 어어... 여, 여휘주...?(동공지진) 어째서 소멸을...? -
872 별하주 (6902307E+5) 2018. 7. 28. 오전 12:03:49블러드문 보고 싶습니다....보고 싶은데...구름이 사라지질 않아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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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 백향주 (477747E+61) 2018. 7. 28. 오전 12:04:06>>871 천사님이 악마코스프레를 하고 계십니다!!!!(소리침) 저는 천사가 아니라 그냥 그냥...발치에 굴러다니는 돌멩이(아님) 아니 이게 아니라...그냥 소악마일 뿐입니다!(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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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여휘주 (552364E+56) 2018. 7. 28. 오전 12:06:02...(부☆활)
그냥 독백 관련 다이스였답니다...☆ 음, 역시 한번 더 퇴고해야겠군요...(안 올라올 확률이 80퍼 -
875 백향주 (477747E+61) 2018. 7. 28. 오전 12:06:30저도 블러드문이 보고싶은데.. 달이 안보이는 각도입니다....(흐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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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 백향주 (477747E+61) 2018. 7. 28. 오전 12:07:24>>874 미리 팝콘을 구비해두고 있겠습니다! 여휘주!!! 무사히 부활하셔서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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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 별하주 (6902307E+5) 2018. 7. 28. 오전 12:07:4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긴 달이 보이는 각도인데...구름이...흑흑...블러드문 좀 보여주세요...!! ;ㅁ; 그리고 독백 다이스라니..! 으아아아! 다갓님..! 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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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8 백향주 (477747E+61) 2018. 7. 28. 오전 12:08:53(별하주 토닥토닥) 포기하면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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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 여휘주 (552364E+56) 2018. 7. 28. 오전 12:10:07비란주가 계속 자신이 악마라고 주장하고 계시지만... 비란주가 악마라면 저는 악마보다 더 사악한 휴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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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 여휘주 (552364E+56) 2018. 7. 28. 오전 12:11:42달이 보이긴 하지만... 저게 도대체 붉은색ㅇㅣ 될까 싶을정도로 하얗고 이쁜 색입니다...(흐으릿) 보름달이 예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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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 백향주 (477747E+61) 2018. 7. 28. 오전 12:13:56저는....포기했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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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 별하주 (6902307E+5) 2018. 7. 28. 오전 12:18:15으아아아아아아아...!!(땡깡부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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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 나래주임 (224482E+54) 2018. 7. 28. 오전 12:18:38블러드문은.... 3시간 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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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4 비란주 (313282E+59) 2018. 7. 28. 오전 12:18:47백향주께서도, 여휘주께서도 천사님들이 맞으시답니다. :) 천사님들이 아니시라면 저에게 그런 말씀을 해주실 리가 없잖아요?ㅎㅎㅎ 그러니 모두들 천사님들 맞습니다! 악마는 저예요! XD
블러드문...은 아니지만 그래도 보름달은 예쁘네요. 그리고 여휘주의 독백, 기대하겠습니다! :)
음...음...그리고 전 이쯤에서 이만 먼저 들어가 보겠습니다. 지금 여기 있으면 안 될 것 같아서...ㅎㅎㅎㅎ 다들 미리 안녕히 주무세요! 예쁜 달의 가호 많이많이 받으세요! 와아! XD -
885 나래주임 (224482E+54) 2018. 7. 28. 오전 12:19:3527일 한국천문연구원 등에 따르면 월식의 시작인 반영식(달에 지구 그림자가 비치는 것)을 28일 오전 2시 13분부터 볼 수 있다.
1시간여 뒤인 오전 3시 24분엔 지구 본 그림자 속으로 달이 들어가는 부분식이 진행된다.
달이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식은 오전 4시 30분부터 6시 14분까지다.
그러나 오전 5시 37분에 달이 지기 때문에 개기식 전 과정을 볼 수는 없다.
해가 뜨기 약 30분 전부터 하늘이 밝아지는 현상인 '시민박명'이 있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28일 일출은 5시 32분으로 예보됐다. -
886 여휘주 (552364E+56) 2018. 7. 28. 오전 12:20:22비란주 안녕히 주무세요...! 좋은 꿈 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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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 별하주 (6902307E+5) 2018. 7. 28. 오전 12:23:01아닛...그렇습니까...(흐릿) 아무튼...어서 오세요! 나래주! XD 그리고..비란주는 여기에 있으면 안될 것 같다니...어....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만...아무튼 가서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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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 백향주 (477747E+61) 2018. 7. 28. 오전 12:23:40나래주 어서오시구 비란주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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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9 별하주 (6902307E+5) 2018. 7. 28. 오전 12:44:45음...이 침묵을 깨뜨리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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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 백향주 (477747E+61) 2018. 7. 28. 오전 12:47:28(쨍깡쨍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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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 별하주 (6902307E+5) 2018. 7. 28. 오전 12:47:4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벽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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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 백향주 (477747E+61) 2018. 7. 28. 오전 12:48:56핫...! 저도 왠지모르게 유튜브를 보면서 멍잡고 있어서.....(머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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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 별하주 (6902307E+5) 2018. 7. 28. 오전 12:50:40ㅋㅋㅋㅋㅋㅋㅋㅋ 압니다..! 저도 자주 유튜브를 보면서 멍때리고는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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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 백향주 (477747E+61) 2018. 7. 28. 오전 12:52:24마성의 유튜브에요...(흐릿)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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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 별하주 (6902307E+5) 2018. 7. 28. 오전 12:54:59그렇습니다..! 그곳은 마굴입니다...! 무시무시한 마굴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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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 나래주임 (224482E+54) 2018. 7. 28. 오전 12:55:19유투브가 제 시간을 잡아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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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7 해경주 ◆YKjz.fF2EA (6820501E+6) 2018. 7. 28. 오전 12:5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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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 별하주 (6902307E+5) 2018. 7. 28. 오전 12:58:04>>896-897 (토닥토닥)
그리고 어서오세요! 해경주! XD -
899 백향주 (477747E+61) 2018. 7. 28. 오전 12:58:06나래주 다시 어서오세요! 시간 잡아먹히는 그 기분 잘알죠...(끄덕) 해경주도 어서오시는....데.....으아!! 해경주우!!!!!!!;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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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나래주임 (224482E+54) 2018. 7. 28. 오전 1:00:49삶의 유일한 빛은 에어컨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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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 해경주 ◆YKjz.fF2EA (6820501E+6) 2018. 7. 28. 오전 1: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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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 여휘주 (552364E+56) 2018. 7. 28. 오전 1:02:56
노동요로 유튜브 틀어놓고 작업하면 시간가는줄 몰라요...
최애 우타이테님이 제가 좋아하는 곡 불러주셨어요...! 흑흑 나온지 꽤 된 노래라 포기하고 있었는데...ㅠㅠㅜㅠㅜㅜㅜㅜ -
903 해경주 ◆YKjz.fF2EA (6820501E+6) 2018. 7. 28. 오전 1:04:03>>902 카게프로! 좋아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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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 여휘주 (552364E+56) 2018. 7. 28. 오전 1: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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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 백향주 (477747E+61) 2018. 7. 28. 오전 1:05:42월카님이 아야노의 행복이론을!?(동공지진) 개인적으로 카게프로 시리즈는 연기하며 불러보았다를 즐겨들어서...음음.
에어컨은 여름의 훌륭한 친구지요(끄덕) -
906 여휘주 (552364E+56) 2018. 7. 28. 오전 1:06:00짤 잘못 올렸어...(동공지진)(쪽팔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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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 여휘주 (552364E+56) 2018. 7. 28. 오전 1:06:59갤러리에 왜 저런게 저장되어 있던건지도 궁금하군요...(흐릿) 언제 저장한거냐아아아...(증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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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 해경주 ◆YKjz.fF2EA (6820501E+6) 2018. 7. 28. 오전 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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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 별하주 (6902307E+5) 2018. 7. 28. 오전 1:07:49(팝그작(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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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여휘주 (552364E+56) 2018. 7. 28. 오전 1: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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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해경주 ◆YKjz.fF2EA (6820501E+6) 2018. 7. 28. 오전 1: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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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백향주 (477747E+61) 2018. 7. 28. 오전 1:11:39(팝그작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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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여휘주 (552364E+56) 2018. 7. 28. 오전 1:12:47>>909 (흐으으릿) 여기서 팝그작하시면 곤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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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별하주 (6902307E+5) 2018. 7. 28. 오전 1:12:56>>912 (콜라를 건네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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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 백향주 (477747E+61) 2018. 7. 28. 오전 1:14:16>>914 앗! 감사해요! 별하주 나쵸드릴까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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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 여휘주 (552364E+56) 2018. 7. 28. 오전 1:17:00>>911-912 으아아아아아!!!...(롬곡옾눞)
ㅋㅋ...ㅋ... 저 진짜 저 짤 올리고 현실에서 얼굴 빨개져서 머리쾅쾅했다고요...ㅠㅠㅜㅠㅜㅠ 아으으악...ㅠㅠㅜㅠㅠ 참치는 전연령가...으아아...ㅠㅜㅜㅡㅠㅠㅜ신입들한테 이상한 사람으로 낙인 찍힐거야..ㅜㅜㅜㅜㅜ -
917 백향주 (477747E+61) 2018. 7. 28. 오전 1:18:27>>916 (팝그작팝그작)(??????)(타격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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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여휘주 (552364E+56) 2018. 7. 28. 오전 1: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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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해경주 ◆YKjz.fF2EA (6820501E+6) 2018. 7. 28. 오전 1:18:32>>916 겐고로는 전연령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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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 별하주 (6902307E+5) 2018. 7. 28. 오전 1:18:4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정하세요...! 여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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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 백향주 (477747E+61) 2018. 7. 28. 오전 1:20:33여휘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정하세요ㅋㅋㅋㅋㄱㅋㅋㅋ(붙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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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여휘주 (552364E+56) 2018. 7. 28. 오전 1:23:32오늘의 교훈: 짤 정리는 제때제때하자... 그래도 건전한 짤이 더 만아오...
얍! 이제 잊어버리고 다음 주제로 넘어가는 겁니다!(생긋(어림없음) 어쨌든 블러드 문 뜨려면 2시간은 더 기다려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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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별하주 (6902307E+5) 2018. 7. 28. 오전 1:24:48...블러드문을 굳이 새벽 3시에...보고 싶진 않기에..저는 포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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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 백향주 (477747E+61) 2018. 7. 28. 오전 1:25:38포기하면 편하지요....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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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 나래주임 (224482E+54) 2018. 7. 28. 오전 1:26:09저는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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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 여휘주 (552364E+56) 2018. 7. 28. 오전 1:27:51>>923 음 저는 그 시간에도 깨어있을 확률이 높아서요 역시... 자야 하는데 못 자는 것도 있고, 그냥 보고 자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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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 별하주 (6902307E+5) 2018. 7. 28. 오전 1:29:45아닛...두 분은 용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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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 여휘주 (552364E+56) 2018. 7. 28. 오전 1:31:32용자라기엔 뭔가... 깨어있을때가 더 많은 시간대지요...(주르르륵) 게다가 내일은 토요일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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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 별하주 (6902307E+5) 2018. 7. 28. 오전 1:35:07화...확실히 토요일이긴 하지요..!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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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여휘주 (552364E+56) 2018. 7. 28. 오전 1:40:12그렇ㅡ슘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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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 백향주 (477747E+61) 2018. 7. 28. 오전 1:40:402시가 커트라인인 착한어른이(???)인 백향주는 깔끔히....기절할 시간이라...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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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2 여휘주 (552364E+56) 2018. 7. 28. 오전 1:45:04최대 동틀때 까지는 있을 수 있는 나쁜어른이입니다...(흐릿
「 백여휘 」
숨을 죄어오는 듯한 괴로움 속에서도, 당신을 향해 웃어보인다.
빗방울이 점차 떨어지기 시작할 때, 눈물 몇 방울
「 송시연 」
당신에게 나는 그 정도 가치 밖에 없던 존재였던 것이었나?
아스라이 스며드는 씁쓸함, 빛 바랜 기억
#조금_우울한_연성을_위한
https://kr.shindanmaker.com/754146
흐으으으음... -
933 ◆AMNmEBU7aI (5221601E+5) 2018. 7. 28. 오전 1:46:39(멍)
(?????????) -
934 별하주 (6902307E+5) 2018. 7. 28. 오전 1:47:04....레주...여기서 뭐하세요..?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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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 백향주 (477747E+61) 2018. 7. 28. 오전 1:47:23「 설백향 」
단 몇 초 뿐이던 시간이 길게도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여느 날과 다름 없는 평범한 날, 꺼질 듯 깜박이는 전구
아니 저기....진단씨...? -
936 백향주 (477747E+61) 2018. 7. 28. 오전 1:48:03....!!!? 레주!? 어서오시는..어어라!!!?여기서 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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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7 ◆AMNmEBU7aI (5221601E+5) 2018. 7. 28. 오전 1:48:25:D
글쎄요. 전 무엇을 하고 있는 걸까오.....(먼산) -
938 백향주 (477747E+61) 2018. 7. 28. 오전 1:49:08세상에.... 깨신건가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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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9 별하주 (6902307E+5) 2018. 7. 28. 오전 1:49:16어어어...이...일단 어서 오세요!! 그리고 진단은 전부...(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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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 ◆AMNmEBU7aI (5221601E+5) 2018. 7. 28. 오전 1:49:17잠을 못이루고 있습니다 살려저(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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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 여휘주 (552364E+56) 2018. 7. 28. 오전 1:49:54레주 어서오세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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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2 백향주 (477747E+61) 2018. 7. 28. 오전 1:50:43(동공지진) 레주....(살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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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 여휘주 (552364E+56) 2018. 7. 28. 오전 1: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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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별하주 (6902307E+5) 2018. 7. 28. 오전 1:52:18.......레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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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 ◆AMNmEBU7aI (79058E+57) 2018. 7. 28. 오전 1:57:08후후후후 저는 괜찮아요. 다들 고맙습니다!
이렇게 된 거 개기월식이나 보고 잘랍니다 :3c -
946 백향주 (477747E+61) 2018. 7. 28. 오전 1:58:07이렇게 또 한분이 개기월식을.....(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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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7 여휘주 (552364E+56) 2018. 7. 28. 오전 1:59:40예이...개기월식 동지...>ㅁ<
그래도 무리하지는 마세요... 레주... 레주는 착한 청소년이잖아요...!(???) -
948 별하주 (6902307E+5) 2018. 7. 28. 오전 2:04:11이렇게 또 다시 개기월식을 보시는 분이...(흐릿) 개기 월식 새벽 3시부터 시작하지 않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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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 백향주 (477747E+61) 2018. 7. 28. 오전 2:04:45착한 어른이(???) 백향주는 침몰합니다:> 모두 개기월식 꼭 보시고 감상평을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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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여휘주 (552364E+56) 2018. 7. 28. 오전 2:05:56백향주 잘자요...!:) 감상평 길게 써오겠슘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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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별하주 (6902307E+5) 2018. 7. 28. 오전 2:09:07안녕히 주무세요! 백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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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 ◆AMNmEBU7aI (79058E+57) 2018. 7. 28. 오전 2:09:08야호 개기월식 동지!!(하파)
백향주 안녕히 주무세요! -
953 별하주 (6902307E+5) 2018. 7. 28. 오전 2:10:37저는 새벽 3시전에는 자러 갈 것 같기에...음...남은 이들끼리 무슨 얘기를 나누면 좋을까요...?
-
954 ◆AMNmEBU7aI (79058E+57) 2018. 7. 28. 오전 2:13:09는 데이터가 부족해서 저는 여기선 더이상 무리...;ㅁ;
조용히 월식을 기다릴게요. 다들 내일봬요! -
955 여휘주 (552364E+56) 2018. 7. 28. 오전 2:14:29으아아...! 레주 내일봐요! 너무 늦게 주무시지는 마시고... (우럭)
할말이 없을땐... 가챠를 돌립시..(아님 -
956 나래주임 (224482E+54) 2018. 7. 28. 오전 2:17:55가챠!
-
957 별하주 (6902307E+5) 2018. 7. 28. 오전 2:18:03안녕히 주무세요...!! 레주!!
그리고..가챠라...! 음...(고민)
.dice 1 5. = 1
1.N
2.R
3.SR
4.SSR
5.UR
전에 돌린 것이 이런 느낌이었던가요? -
958 별하주 (6902307E+5) 2018. 7. 28. 오전 2:18:19N이라니..! 그냥 평범하게 연극연습하는 별하의 모습인 것으로..!
-
959 백향주 (477747E+61) 2018. 7. 28. 오전 2:19:39앗.... 가챠.....매화고 가챠...(불쑥)(돌리기)
.dice 1 5. = 5 -
960 여휘주 (552364E+56) 2018. 7. 28. 오전 2:19:391.N
2.R
3.SR
4.SSR
5.UR
.dice 1 5. = 1
으나아... -
961 백향주 (477747E+61) 2018. 7. 28. 오전 2:20:04UR이요!?
-
962 여휘주 (552364E+56) 2018. 7. 28. 오전 2:20:51앗 백향주 아직 안 주무셨어...!
노말 여휘... 그거 쓸모가 있...?
여휘가 밴드부 가르치다가 뒤엎는 거려나(???) -
963 여휘주 (552364E+56) 2018. 7. 28. 오전 2:21:21ㅂㅐㄱ향이 UR이다아...!0ㅁ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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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 나래주임 (224482E+54) 2018. 7. 28. 오전 2:21:29.dice 1 5.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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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 나래주임 (224482E+54) 2018. 7. 28. 오전 2:21:50UR! (그래서 스레에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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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 별하주 (6902307E+5) 2018. 7. 28. 오전 2:21:56모두 어떤 카드인지 너무 궁금해지는군요....허허허허...! 그리고 노말 여휘...가지겠습니다!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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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 백향주 (477747E+61) 2018. 7. 28. 오전 2:22:27UR이 유니크레어....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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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 여휘주 (552364E+56) 2018. 7. 28. 오전 2:22:29아니 나래도 UR...! 왜 이렇게 결과가 극과 극으로 나뉘는거에요...ㅋㅋㅋㄱㄱ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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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 별하주 (6902307E+5) 2018. 7. 28. 오전 2:23:14어어...그렇지 않을까요? 아무렴 어떤가...! 가장 좋은 것이겠죠!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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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 백향주 (477747E+61) 2018. 7. 28. 오전 2:25:17UR백향이....음.. 바이올린을 들고 연주하는 ■■■머리의 백향이고 등 뒤에 있는 거울에서는 누군가의 모습이 희미하게 비춰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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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 별하주 (6902307E+5) 2018. 7. 28. 오전 2:25:36>>970 좋아...침착하게 저 검은칠을 지워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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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 백향주 (477747E+61) 2018. 7. 28. 오전 2:26:21후후후... 다들 수집하겠어요...
사실 가챠돌리러 왔답니다:> 이제 정말...자야되요 무리...;ㅁ; -
973 별하주 (6902307E+5) 2018. 7. 28. 오전 2:27:15어...어서 주무세요! 백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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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4 여휘주 (552364E+56) 2018. 7. 28. 오전 2:28:30백향주도 잘자요...! 검은색? 붉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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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 별하주 (6902307E+5) 2018. 7. 28. 오전 2:28:57자...그럼 이제 별하주도 들어가볼게요! 다들 잘 자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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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여휘주 (552364E+56) 2018. 7. 28. 오전 2:29:56별하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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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 별하주 (6902307E+5) 2018. 7. 28. 오전 10:27:14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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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 백향주 (477747E+61) 2018. 7. 28. 오전 11:55:43"내가 졌어. 너에게 이길 수 없었어. 그게 다야. 할 말은?"
설백향: 노력한다면 이길 수 있겠지. 나는 천재가 아니니까. 그저 노력하는 수재일 뿐이야.
"인기가 생긴다면 즐기는 편? 신경 쓰지 않는 편? 피하는 편?"
설백향: 피하는 편이야. 그다지..인기가 있는 건 좋아하지 않아. 관심 자체를 즐기지 않는 편이여서 그럴까?
"이번은 네가 졌어. 더 노력하도록 해."
설백향: 축하해. 드디어 나를 이겼네. 응, 축하해.
백향주가 스레를 띄우며 진단과 갱신합니다! -
979 별하주 (6902307E+5) 2018. 7. 28. 오전 11:59:22어서 오세요! 백향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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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여휘주 (552364E+56) 2018. 7. 28. 오후 12:00:19갑자기 배 전체가 꽉 조이면서 아프네요... 놀라서 일어났는데 막아프고 숨도 제디ㅡ로 안쉬어져서... 근육이 놀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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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 별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12:02:44어서 오세요! 여휘주! XD ...아...아니..근데...대체 그게 무슨...?!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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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 백향주 (477747E+61) 2018. 7. 28. 오후 12:04:52여휘주 별하주 안녕하세요!
어..여휘주 혹시 복부운동하고 주무셨나요? 배전체가 조이면서 아프시면 근육놀람이 맞기는 할텐데...지금은 괜찮으신가요? -
983 여휘주 (552364E+56) 2018. 7. 28. 오후 12:05:11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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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4 여휘주 (552364E+56) 2018. 7. 28. 오후 12:07:14아으으윽 작성...백향주 별하주 안녕하세요!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런 적은 처음이라 놀랐지만... 아직도 아파요 흐흑ㅠㅜㅜㅠㅜㅠ -
985 별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12:07:32....여휘주우우우....;ㅁ;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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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AMNmEBU7aI (1366589E+6) 2018. 7. 28. 오후 12:09:027월 28일 블러드문 한줄 감상평
구름 개객기야!!!!!!
갱신합니다 :).. -
987 별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12:10:43어서 오세요! 레주...! 그리고....(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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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여휘주 (552364E+56) 2018. 7. 28. 오후 12:11:17조금 이따... 괜찮아질거에요! 안움직이면 많이 아프지는 않기도하고...
레주 어서오세요...!
저어는 그냥 먼저 잠들었습니다...! 그래서 못봤...(흐으릿 -
989 별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12:11:39....여휘주..요새 몸 너무 안 좋은 것 같아서 너무 걱정이에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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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백향주 (477747E+61) 2018. 7. 28. 오후 12:13:48레주 어서오세요 ! 아니 감상평이.....(동공지진) 여휘주도...건강을 챙겨주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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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 여휘주 (552364E+56) 2018. 7. 28. 오후 12:18:59건강 챙겨야하는데... 더위가 그것마저 더디게 하내오...(우럭) 원인이 거의 다 불면증이기도 하고요... 썸바리헬ㅁ...!(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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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별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12:19:34....불면증이라니....세상에..여휘주.....;ㅁ;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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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 여휘주 (552364E+56) 2018. 7. 28. 오후 12:24:43아무래도 조금 쉬다와야 겠슘니다...
다녀올게요! -
994 별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12:25:52푹 쉬시고 오세요! 여휘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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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백향주 (477747E+61) 2018. 7. 28. 오후 12:27:23여...여휘주 쉬고오세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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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별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12:44:37어느새 1시가 코앞이로군요! 유튜브...무시무시합니다..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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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백향주 (477747E+61) 2018. 7. 28. 오후 1:02:31별하주 식사는.....식사는 하신거죠...?(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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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별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1:04:02식사 말인가요...? 음..조금 있다가 할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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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백향주 (477747E+61) 2018. 7. 28. 오후 1:11:26유튜브를 보다보면 시간이 훅가서 식사시간 거르기 일쑤니까요!(끄덕) 조금 있다가 드신다니 다행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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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별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1:17:19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적어도 밥을 거르거나 하진 않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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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별하주 (6902307E+5) 2018. 7. 28. 오후 1:17:26그리고 퍼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