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2104669> [All/판타지/스토리] Night of Rose | 29. 마피아 게임 (1001)
마피아는 고개를 들어 서로를 확인하세요. ◆AqXmlOYXRM
2018. 7. 21. 오전 1:37:39 - 2018. 7. 21. 오후 9: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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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마피아는 고개를 들어 서로를 확인하세요. ◆AqXmlOYXRM (8045575E+5) 2018. 7. 21. 오전 1:37:39※ 전 기수의 언급은 스토리상에서 가끔 쓰일 예정입니다. 그러나 전 기수 참여자 인증은 불허합니다.
※ 분쟁을 지양하되, 평화를 지향합니다.
※ 본 스레는 죽창입니다. 분쟁이 일어났을 경우, 분쟁 대상자들의 시트를 영구제명 하겠습니다.
※ 17금입니다. 그렇다고 엄한 드립이 남발되거나 지나치면 우린 모두 로즈 유치원으로 돌아가야해요!
※ 시트정리는 2주에 한 번 있습니다.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Night%20of%20Rose
시트스레: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26912096/
웹박수: https://goo.gl/forms/YnUnfr9dqBNUidlF3
전 스레: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2016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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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센트가 한 명이라곤 안 했지요. 응? 대답해봐."
- 유란, 옅게 웃으며. -
1 휴주 (2078536E+5) 2018. 7. 21. 오전 1:39:32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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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샤론주 (9252081E+5) 2018. 7. 21. 오전 1:39:51크레센트가 한명이라곤 안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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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타니스주 (5859562E+4) 2018. 7. 21. 오전 1:40:02와! 스파이! 재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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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리힌주◆/vR5gm5O3. (7921164E+5) 2018. 7. 21. 오전 1:40:26와아 스파이...(흐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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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1:40:39....뭔지는 모르겠지만, 맞춰버렸다...?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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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세에레주 (9980673E+5) 2018. 7. 21. 오전 1:40:53와! 스파이!
그으런데 중간에 깨신 분 백야주시려나요..
힘내는거에요 8-8
것보다 크레센트가 한 명이 아니라니.. -
7 마피아는 고개를 들어 서로를 확인하세요. ◆AqXmlOYXRM (8045575E+5) 2018. 7. 21. 오전 1:41:38저는 스파이가 한 명이라곤 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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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1:41:44아앗...그리고...오신 분...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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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이름 없음 (177056E+54) 2018. 7. 21. 오전 1:41:44(격렬한 동공지진)
situplay>1532016701>99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토와산가가 뭔지 몰라서 검색해보고 왔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situplay>1532016701>994 으아아아아악ㄱ 어떡해요...ㅠㅠㅜㅠㅠㅠ 괜찮으십니까ㅠㅠㅡㅡㅜㅠㅠㅠ ;ㅇ; -
10 타니스주 (5859562E+4) 2018. 7. 21. 오전 1:41:57>>7 (동공지진
어... 에벨레이나...? -
11 백야주 (6331408E+4) 2018. 7. 21. 오전 1:42:18크레센트가 한 명이 아니면.. 무엇인건가...(흐릿)
그으리고 맞슘미다.. 백야주입미다... 아빌레라쟝 스파이였..워....(흐릿) -
12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1:42:55야...근데 이번에는 또 뭐지..? (흐릿) 시계탑이 폭발했으니... 아무리 생각해도 매캐한 연기 같긴 한데...엄...(흐릿)
하지만 자욱한 안개는...스팀펑크 영지를 상징하는 것 같고...음..... -
13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1:43:12아무튼 안녕하세요!! 백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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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1:44:05뭔가 매캐한 연기는 이제 저기서 또 무슨 일이 일어났느냐...를 상징하는 것 같은데...지금 상황에선 그다지 중요하지 않고...이후 스팀펑크 영지로 돌아온 마틴이 무엇을 하는지가 중요할 것 같으니까.... 네..! 저는 자욱한 안개 같습니다.
카멜리아주의 생각은 어떠한가요? -
15 Camelia von Syndrom (0543687E+5) 2018. 7. 21. 오전 1:44:17저도 매캐한 연기 같기는 해요... 음... 헷갈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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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마피아는 고개를 들어 서로를 확인하세요. ◆AqXmlOYXRM (8045575E+5) 2018. 7. 21. 오전 1:44:40>>10
에벨레이나: 와, 진짜 너무하신다. 용한테 밟혀 죽을 일 있어요..? (억울) -
17 타니스주 (5859562E+4) 2018. 7. 21. 오전 1:45:04>>14-15 그럴땐 역시 다갓입니다 우후후(악마의 속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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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1:45:09야...이번 건 진짜...헤깔리는데...일단 레주...지금 6단계인데...개인 무기는 이것을 클리어해야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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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타니스주 (5859562E+4) 2018. 7. 21. 오전 1:45:26>>16 미...미안합니다 에벨레이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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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세에레주 (9980673E+5) 2018. 7. 21. 오전 1:46:01에벨레이나: 기나긴 사투끝에 결국 사악한 여황 크레센트를 쓰러트린 레지스탕스! 어머나 너무 멋진 그들의 모습에 찬란한 미래만이 기다리는 듯 했다!
크레센트?: 분하다-!
에벨레이나: 하지만 기쁨도 잠시, 크레센트의 뒷편에 있던 또 다른 흑막들이 대거 등장하기 시작하는데!
크레센트?: 크크큭 그 녀석은 우리들 중에서도 최약체, 다음은 나. 세일러가 상대해주지!
슈엘: 누구야 이놈들!?
세에레: 참고로 사천왕들 다음에는 칠십여황이랑 십이여신이 기다리고 있어요~
에벨레이나: 과연 레지스탕스들은 남은 적들을 물리치고 세계에 진정한 평화를 찾을 수 있을 것인가! 다음화 [나이트 오브 로즈] 제29화! [최강최흉의 여황!]
크레센트: 너희들... 배짱한 번 두둑하구나...
에엣.. -
21 타니스주 (5859562E+4) 2018. 7. 21. 오전 1:46:41>>20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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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레이안 (768645E+51) 2018. 7. 21. 오전 1:46:57그으어억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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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6/제주 (4761942E+5) 2018. 7. 21. 오전 1:47:03세에레 춤을 보게 되다니...! 깨어있길 잘 했어!
크레센트가...네?... 실화인가요? -
24 샤론주 (9252081E+5) 2018. 7. 21. 오전 1:47:03샤롱: 황녀님, 황자님을 걸고 맹세코 아니라고 했었죠. (파이퍼를 지이이)(무맥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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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1:47:18어서 오세요! 레이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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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세에레주 (9980673E+5) 2018. 7. 21. 오전 1:47:33>>9 아이ㅡㅅ... 검색해보셨군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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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레이안 (768645E+51) 2018. 7. 21. 오전 1:47:33아니 근데 오자마자 스파이가 ㅁ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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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샤론주 (9252081E+5) 2018. 7. 21. 오전 1:47:35레이안주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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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마피아는 고개를 들어 서로를 확인하세요. ◆AqXmlOYXRM (8045575E+5) 2018. 7. 21. 오전 1:47:35클리어 시점의 보상을 받습니다. :)
마지막인 9턴에서 망하면 8턴 보상을 받아요. -
30 타니스주 (5859562E+4) 2018. 7. 21. 오전 1:47:46레이안주 어서오세요!
그... 그럼 루치페르? 류?? (막찍음 -
31 세에레주 (9980673E+5) 2018. 7. 21. 오전 1:47:59레-얀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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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1:48:17그럼 어떻게든 이것을 클리어해야만 해...!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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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리힌주◆/vR5gm5O3. (7921164E+5) 2018. 7. 21. 오전 1:48:24어서와요 레이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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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백야주 (6331408E+4) 2018. 7. 21. 오전 1:48:24>>20 (동공지진)
울렁거림만 좀 잦아지면 괜찮아질 것 같아오...
레이안주 어서오세요! -
35 세에레주 (9980673E+5) 2018. 7. 21. 오전 1:49:08그런데 진짜 스파이가 하나가 아니라면...
다양한 변수를 생각해봐야겠네요... -
36 샤론주 (9252081E+5) 2018. 7. 21. 오전 1:49:30>>34 백야주 속 가라앉아라ㅠㅠ 힘내!8ㅅ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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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1:49:55음...음...카멜리아주! 아무리 봐도.... 매캐한 연기는 페이크 같아요. 저 이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게 하기 위해서 유도하려는 그런 것...! 자욱한 안개로 가봅시다..! 우리..! 그 연기 이후에 무슨 일이 있었냐고 해도...별 일 없었을 것 같거든요. 이후에 마틴이 스팀펑크로 돌아와서 무슨 일을 계획하는지가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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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마피아는 고개를 들어 서로를 확인하세요. ◆AqXmlOYXRM (8045575E+5) 2018. 7. 21. 오전 1:49:58다들 어서오시고 주무시는 분들은 안녕히 주무세요.
음.......내일 이야기를 꺼내야겠군요. 지금은 제가 졸려서 제정신이 아니니. -
39 백야주 (6331408E+4) 2018. 7. 21. 오전 1:51:22캡틴...88(토닥토닥)
울렁거림만 문제가 아니었네요... 허리가...(흐릿) 약 먹고 자러 가봐야겠어요 내일 만나요...ㅠ -
40 이름 없음 (177056E+54) 2018. 7. 21. 오전 1:51:46>>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럴ㄹ때는 플라즈마 소-드 마스터가 나타나서 4컷만에 끝내버리는 수밖에 음습ㅂ니다....(????)
으아아악 스파이 색출하는 게 너무 쩌는ㄴ데 제가 지금 아무말만 할 정도로 멍한 상태라서..... 생각은 오늘 오후의 저에게 맡겨야겠군요..!!! >:3
(오후의 토와주: (멍청ㅇ))
레이안주도 어서오세요!!! -
41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1:51:50안녕히 주무세요... 백야주..;w; 그리고...미안해요..레주.....;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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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샤론주 (9252081E+5) 2018. 7. 21. 오전 1:52:29키티랑 백야주 잘 자고 푹 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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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타니스주 (5859562E+4) 2018. 7. 21. 오전 1:53:19에고 캡틴 늦은 시간까지 깨어계신다고 고생 많으세요 ;ㅅ;...(토닥토닥
백야주 안녕히 주무시고 푹 쉬고 오세요!! -
44 리힌주◆/vR5gm5O3. (7921164E+5) 2018. 7. 21. 오전 1:53:20캡...(토닥토닥) 백야주는 푹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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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토와주 (177056E+54) 2018. 7. 21. 오전 1:53:33으아악 나메가...!!!!!
캡틴.....ㅠㅠㅠㅠ
백야주도 안녕히 주무시고 푹 쉬세요...!!!! ;ㅅ; -
46 Camelia von Syndrom (0543687E+5) 2018. 7. 21. 오전 1:53:40네넹 그럼 자욱한 안개로 가는 레스 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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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세에레주 (9980673E+5) 2018. 7. 21. 오전 1:54:08아아... 백야주 잘가욥..
>>38 앗, 너무 무리하지는 마세요..! -
48 Camelia von Syndrom (0543687E+5) 2018. 7. 21. 오전 1:55:18마틴이 여황을 공격했다. 나는 놀란 눈으로 둘을 바라 볼 수 밖에 없었다. 그런 일이 있었다니... 일단 다음 포탈을 타고 가보자.
[자욱한 안개] 선택 -
49 슈엘 크레프트 (6305163E+5) 2018. 7. 21. 오전 1:55:51"..마틴..."
바로 눈앞에서 마틴이 총알을 쏘는 것을 바라보며, 그는 순간적으로 당황했다. 그런가. 마틴은 보고 있었구나. 그래서 디어와 싸울 때...그런 말을... 이제야 연결이 된다는 듯이 그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그 와중에 디어 영지에 아들이 있고, 첫째 딸이 레오네 영지에 유학, 첫째 아들은 행방불명, 그리고 아내는 황궁... 그 모든 것을 들으면서 그는 작게 혀를 찼다. 레오네 영지에 인질이 있다는거구나. 그런 생각을 하며 그는 조용히 눈을 감았다.
시계탑의 폭발. 닥터즈의 전쟁선포.
왜 마틴이 그렇게 싸우는지 알게 되었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이며 그는 조용히 침묵을 지켰고 조용히 이야기했다.
"...그렇게 강한 의지가 있는데... 나와 계약을 해도 된 거야? 마틴...? ...나는.... 나는.... 정말로 너와 계약을 하기에 충분한 이일까?"
알 수 없었다. 마틴이 무슨 생각을 하는 지... 만약 깨어난다면 꼭 만나봐야겠다고 생각하며 그는 [자욱한 안개]를 향해 천천히 걸어갔다. 다음은 어디일까...스팀펑크일까...?
//......카멜리아주가 저렇게 말해줬는데 틀리면...난 정말로 죽을 죄인이야..흑흑... -
50 마피아는 고개를 들어 서로를 확인하세요. ◆AqXmlOYXRM (8045575E+5) 2018. 7. 21. 오전 1:57:48그렇게 죄인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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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샤론주 (9252081E+5) 2018. 7. 21. 오전 1:58:12마지막까지 힘내라 심연팀!!(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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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타니스주 (5859562E+4) 2018. 7. 21. 오전 1:58:15>>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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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샤론주 (9252081E+5) 2018. 7. 21. 오전 1:58:30에에에에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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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토와주 (177056E+54) 2018. 7. 21. 오전 1: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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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타니스주 (5859562E+4) 2018. 7. 21. 오전 1:59:54아아... 지금까지 환상의 팀워크와 최고의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엘리트 심연팀이!! 무려 개인 무기를 보상으로 주는 6라운드에서 탈락하게 된 건가요!! 아아... 정말로 안타깝습니다...(스포츠 중계자 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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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세에레주 (9980673E+5) 2018. 7. 21. 오전 2: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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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2:01:04...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앗....이럴수가.... 미안해요! 카멜리아주....!!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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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세에레주 (9980673E+5) 2018. 7. 21. 오전 2:01:44그래도 선전한거에요 심연팀!
아자 힘내라!
세-레: 퍼블
세-레주:(주륵) -
59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2:02:15흑흑.....;w; 아..진짜....처음의 예감으로 갔어야했는데...! 난 왜 바꿔서...!!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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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샤론주 (9252081E+5) 2018. 7. 21. 오전 2:03:07>>59 그 마음 잘 알지...(토닥토닥)
샤롱: 선생님(휴) 말 들을걸!!! -
61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2:03:57이렇게 된 이상 역행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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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타니스주 (5859562E+4) 2018. 7. 21. 오전 2:04:07히... 힘내요 심연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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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타니스주 (5859562E+4) 2018. 7. 21. 오전 2:04:31>>61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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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세에레주 (9980673E+5) 2018. 7. 21. 오전 2:05:10너무 많이 역행해버린 나머지 1스레부터 다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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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2:05:5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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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토와주 (177056E+54) 2018. 7. 21. 오전 2:06:39>>61 그리고 모기춤의 슈엘로 돌아가게 되는데.....(???)
으아악 그래도 가장 오래 버텼잖슴니까!!!!! 50대 50 확률겜에서 이정도로 오래 오셨으니까!!!!! 분명 보상도 좋은 거라구요!!!! ㅇ0ㅇ!!!! -
67 샤론주 (9252081E+5) 2018. 7. 21. 오전 2:06:511스레부터 시작하는 닉스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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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2:07:26알고보니 레주가 장난으로 저렇게 말한 것임을 기대해보지만 현실은 바뀌지 않겠지...흑흑...카멜리아주에게 너무 죄송해서 머리를 들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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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Dream Breaker (8045575E+5) 2018. 7. 21. 오전 2:07:52[자욱한 안개는 진실을 감춘다.]
마틴은 스팀펑크로 향하는 안개 결계를 향해 다가가며 혀를 찼습니다. 여황이 저렇게 될 때까지 무엇을 했는지, 이건 누구의 잘못인지. 나는 적어도 저렇게 가르친 적이 없었는데. 어디서 배워온건지.
문득 마틴은 슈엘과 카멜리아를 돌아보았습니다.
"돌아갈 시간이라네. 충분히 보았지 않던가."
이게 무슨. 마틴은 눈을 휘어 웃었지요. 오, 다행입니다. 들킨게 아니었군요. 뒤에서 누군가 걸어왔으니. ..그런데, 그는..
"....나라를 어지럽힌 건 용납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고압적이면 쓰나, 레오네. 예전의 앙칼지던 아기 사자는 어디로 갔는지..."
"과거의 일은 과거일 뿐이지요."
"그리고 미래와 직결되는 중요한 매개체지. 나는 네가 초심을 잃지 않길 바랄 뿐이었다. 그러나 너 또한 죄인이매 하나의 죄악 그 자체가 아니던가."
마틴은 웃음을 거뒀지요.
"우리가 금제를 풀지 않는 것에 감사해야할게야. 단 몇시간만에 흔적도 없이 밀어버리는 게 특기거든."
"...."
"시간을 되돌려서 어린 너를 죽였을수도 있지. 자, 돌아가게. 이 아비의 마지막 자비일테니."
세계가 붕괴합니다. -
70 타니스주 (5859562E+4) 2018. 7. 21. 오전 2:08:58아아... 심연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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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Dream Breaker (8045575E+5) 2018. 7. 21. 오전 2:09:17수고 많으셨습니다. 오후에 이벤트가 이어질 예정이어요. ;3
다들 안녕히 주무시구....음음, 시간 나신다면 다들 종료턴을 말씀해주세요..! -
72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2:09:56아앗...아아아아...아아아아...;w; ....이...일단 심연은 6턴째에서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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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타니스주 (5859562E+4) 2018. 7. 21. 오전 2:10:15레주 늦은 시간까지 진행하신다고 고생 많으셨어요...! 이제 푹 주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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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2:11:10하지만...레오네가 마틴에게 직접 수련을 받은 이라니... 이건 생각도 못한 라이벌 구도다...(그거 아님)
아무튼...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레주..! 그리고 카멜리아주...다시 한번 죄송합니다...;w; -
75 타니스주 (5859562E+4) 2018. 7. 21. 오전 2:11:16아아 전쟁터팀은 4턴에서 탈락했으니 3턴이 종료턴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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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리힌주◆/vR5gm5O3. (7921164E+5) 2018. 7. 21. 오전 2:11:17레주 수고하셨어요! 푹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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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세에레주 (9980673E+5) 2018. 7. 21. 오전 2:11:22수고하셨어요 다들~!
핵교(?)팀은 4턴에서 꼴까닥 했던걸로 기억ㄱ합니다(눈물) -
78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2:12:40그래도...제일 많이 온 것인가...그런 것인가...좋아...보상이라도 받아가자...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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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세에레주 (9980673E+5) 2018. 7. 21. 오전 2:14:59그으러고보니
시간이 늦어서 그런가 뻘한 생각이 많이드내오..
세-레도 성장은 시켜야할텐데 애가 시중일관 무관심가득이라...
역시 더러운 역사와 함께 정신적 성장의 가능성도 지워버려야..(???)
세-레: 가라! 더러운 기억과 함께!
세-레주: (동공지진) -
80 샤론주 (9252081E+5) 2018. 7. 21. 오전 2:15:35새하얀 세계 팟은 4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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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2:16:00...근데 생각해보니... 다들 이전에 탈락해서 마틴과 레오네가 연관이 있다는 사실이라던가, 어떻게 아르테미시아가 죽었다라던가 그건 카멜리아와 슈엘 이외에는 아무도 모르는 거잖아? (갸웃)
........비밀로 묻어도 좋지 않을까. 이거...(??) -
82 샤론 (9252081E+5) 2018. 7. 21. 오전 2:16:35변하지 않으리라고 생각했다. 사에도, 여황도 죽여버리면 그만이었으니까.
그런데 이젠 황녀님까지? 돌아가면 어떻게 위로해야 할 지 고민까지 했었던 황녀님까지?
...이제 난 뭘 믿으면 좋을까.
방금 잠에서 깨어났음에도, 샤론은 헛웃음조차 터뜨릴 기력조차 남아있지 않아, 공허하기만 한 실소를 흘렸다. 절망으로 깊이 가라앉은 눈동자는, 눈물조차 쏟아내지 못했다.
//
나름의 막레랄까... 다들 수고 많았어! -
83 휴주 (2078536E+5) 2018. 7. 21. 오전 2:16:52https://www.evernote.com/shard/s608/sh/18edc348-3c5c-480a-bb9e-6fff14b3ad7e/8e95f929787b603653a55e90315d983e
야심한밤
어쩌면 휴의 공식 설정일지도 아닐지도 모르는 설정... -
84 세에레주 (9980673E+5) 2018. 7. 21. 오전 2:16:57아마 슈엘마냥 소중한 사람이라던가 동료와의 유대가 생겼다가 충격을 받아야 바뀔텐데...
으으 내 캐릭이지만 너무.. 알기 어려워요!OTL -
85 Camelia von Syndrom (0543687E+5) 2018. 7. 21. 오전 2:17:11레주 수고 많으셨습니당. 그리고 아뇨아뇨 슈엘주가 미안해할 게 뭐 있나요. 선택 잘못한 건 제 탓도 있는걸요! 너무 미안해하지 마세요!
-
86 타니스주 (5859562E+4) 2018. 7. 21. 오전 2:18:17>>83 (동공대강진(동공무에타이(동공폭발
-
87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2:18:21>>83 아앗...아아앗...아아앗....휴...휴...대체...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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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세에레주 (9980673E+5) 2018. 7. 21. 오전 2:18:41>>83 에에엣(동공탈주)
>>81 그거... 언젠간 밝혀질거 같기도 하고 말이죠..(흐릿) -
89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2:18:47으윽....으윽.. 감사합니다...카멜리아주....;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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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샤론 (9252081E+5) 2018. 7. 21. 오전 2:18:52>>83 에에에에엣...(동공빅뱅)
-
91 토와주 (177056E+54) 2018. 7. 21. 오전 2:20:42달빛숲 팟도 세번째까지 성공하고 네번째에서 탈락했스빈다...... ;w;
그리고 모두.... 모두 수고하셨어요...!!!!!!! -
92 휴주 (2078536E+5) 2018. 7. 21. 오전 2:20:42과거사를 생각하는데...
휴가 끔찍한 일을 겪어서 지금의 휴가 됬을까요
아니면 그저 누가 구해줬기에 지금의 휴가 됬을까요?
그게 애매해서 저건 일단 끔찍한 과거를 지난 휴의 컨셉글이라하나... -
93 리힌주◆/vR5gm5O3. (7921164E+5) 2018. 7. 21. 오전 2:21:45리힌은... 본성으로는 절대 성장 못할 걸요... 무관심. 무정. 무심.. 죽으면 죽는 거고, 살아있는 망령... 인간성 박살남..
설장한 배역이 좀 복수자스러운 메디아라서 성장가능이지.. -
94 타니스주 (5859562E+4) 2018. 7. 21. 오전 2:22:29>>79 >>84 캐 성장시키는건 여간 힘든게 아니죠....(주륵
타니스 얘도 일단 성장(?) 트리거가 발동되길래 질러놓긴 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무책임(나쁨 -
95 세에레주 (9980673E+5) 2018. 7. 21. 오전 2:23:16>>93-94 이왕 이렇게 된거 성장 크로스(X)라는 이름으로 팀을 만들어야..!(????)
-
96 슈엘 크레프트 (6305163E+5) 2018. 7. 21. 오전 2:23:25"........"
잘못된 곳으로 온 것일까. 하지만 그는 많은 것을 보았다. 아르테미시아의 죽음도, 그리고... 레오네와 마틴의 관계... 그리고 마틴의 가족에 대한 것도, 더 나아가... 어째서 마틴이 지금 그렇게 테러리스트 활동을 하는지도... 그가 그렇게 공격적인 이유도 잘 알 수 있었다.
세계가 붕괴되는 것을 느끼며, 그는 조용히 고개를 숙였다. 자신은...정말로 이 힘을 받아도 좋았던 것일까. 어째서 마틴은 자신을 선택한 것일까. 그 모든것을 알 수 없었다. 자신은... 자신은.... 마틴처럼 필사적으로 싸우는 이유가 없었다. 자신은...그저, 자기 자신의 자유와 삶을 위해서 싸웠으니까. 그런데... 어째서, 그는 자신을 택한 것일까.
".....마틴. 당신은 신살을 한 그들을 용서할 수 없었던 거겠지. ...그러면, 더욱 더 그에 걸맞는 이를 고르는 것이 좋지 않았을까. 왜...나였던거야? ...이유를 모르겠어."
내가 싸우는 이유는...참으로 개인적이어서, 그처럼 거창한 이유가 있는 것이 아닌데...그런데...어째서... 고민은 더욱 깊어졌고 마음이 무거워졌다.
답을 듣고 싶었다. 하지만, 묻는다고 한들 알려줄까? 물론 자신이 이 힘을 거절할 이유는 없었다. 자신의 자유와 삶을 위해서 자신은...자신은...누구보다도 많은 힘이 필요했고 많은 것을 이용해야만 했으니까. 하지만...
"....나는, 당신의 기대에 부흥할 수 있을까?"
그런 말을 작게 중얼거리며 그는 감은 눈을 떴다.
//막레라는 느낌으로...!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
97 토와주 (177056E+54) 2018. 7. 21. 오전 2:23:52앗 이렇게 보니까 다들 네번째에서 탈락하신 분들이 많구나...!!!! ㅇㅁㅇ
>>83 (동공 토네이도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이) -
98 리힌주◆/vR5gm5O3. (7921164E+5) 2018. 7. 21. 오전 2:25:47다행이네요.. 퍼블은 아니어서! 동지가 많아!
(사실 연회장 안 걸렸으면 퍼블이었다 카더라) -
99 휴주 (2078536E+5) 2018. 7. 21. 오전 2:26:15다들 매우 놀라는거 같구나..!
휴로서는 저건 안되는게 좋겠지..? -
100 타니스주 (5859562E+4) 2018. 7. 21. 오전 2:26:50>>99 그렇음니다... 그러니까 휴 꽃길 깔아주시오...
-
101 토와주 (177056E+54) 2018. 7. 21. 오전 2:27:29성장......(이제야 캐 성격 그나마 잡혔음ㅁ)
음..... 성장 그런거는 미래의 제가 어떻게든 해줄거라고 믿ㄷ습니다~~~~! ^ㅇ^
그리고 모두!!!!! 수고하셨어요!!!!!! -
102 샤론 (9252081E+5) 2018. 7. 21. 오전 2:27:42>>99 자캐복지 보장하라!
자캐가 이대로라면 증오에 미친 복수귀가 될것같은 샤롱주가 할말은 아니지만 0.< -
103 세에레주 (9980673E+5) 2018. 7. 21. 오전 2:28:05불꽃길은 세-니ㅣ쟝으로 충분한거에요(끄덕)
-
104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2:28:23모두들....자기 자신만을 위해서 싸우고 모든 기준이 자기 자신으로 잡혀있는 이기적인 슈엘 앞에서 무슨 말을 하는 겁니까. 다들 그 정도는 아니잖아요! 고로 꽃길을 깔아주세요!
-
105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2:29:10아무튼 이것으로 왜 마틴이 시트 스레에서 슈엘이 레오네 영지 출신이라는 것에 관심을 가졌는지 잘 알게 되었다! 저랬기에.....(끄덕)
-
106 세에레주 (9980673E+5) 2018. 7. 21. 오전 2:29:21그러고보니 세-레쟝 짤 그리는거 잇섯지..
아안돼 스케일이 너무 거대해(...) 조금 줄여야지...
이만 들어가봐야겟습니닷 다들 잘자요~!~! -
107 토와주 (177056E+54) 2018. 7. 21. 오전 2:29:36>>99 흑흑ㄱ 마음이 너무 아프지만 사실 쩌통도 좋아하는 입장에서는...... 역시 굴려라 다이스입니다!!!!(???)
가 아니고 휴주 마음 가시는 대로 정하시면 될 것 같아오!!! :3 -
108 휴주 (2078536E+5) 2018. 7. 21. 오전 2:30:08>>100 >>102
그 안은 긍정적으로 검토해보겠습니다(거절인듯 아닌듯 이상한풍)
저도 그럼 가보겠습니다... 꿱. -
109 타니스주 (5859562E+4) 2018. 7. 21. 오전 2:30:13세에레주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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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샤론 (9252081E+5) 2018. 7. 21. 오전 2:30:22지금 아빌레라에 대해서도 무지 고민이다... 한때는 동료였는데다 정도 좀 들었고 그러면서도 아빌레라가 이쪽으로 돌아서면 사에가 여황 손에 죽을 것 같고...(미간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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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타니스주 (5859562E+4) 2018. 7. 21. 오전 2:30:29휴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
112 샤론 (9252081E+5) 2018. 7. 21. 오전 2:30:43세레주 휴주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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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2:31:00안녕히 주무세요! 휴주! 세에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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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토와주 (177056E+54) 2018. 7. 21. 오전 2:31:01>>104 그렇게 말씀하셔도 슈엘ㄹ은 슈ㅡ데레잖습니까!!! >:3(???)
세-레주 안녕히 주무세요!!!
으아아악 저도 이제......... 졸리다...... 모두 안녕히 주무세요~~~!! -
115 타니스주 (5859562E+4) 2018. 7. 21. 오전 2:31:17토와주 안녕히 주무세요!!
-
116 리힌주◆/vR5gm5O3. (7921164E+5) 2018. 7. 21. 오전 2:31:42차라리 이기적인게 낫죠...이득이고 뭐고 최소한의 생활마저도 불필요하게 된다면 눈하나 깜작않고 버려버릴 리힌보다는 이기적인게 사람냄새는 나죰!
그리고 휴라던가 다른 이들은 다 꽃길 걸어주세요... 디어랑 아시녹스는 이미 죽었지만(?) 여황님도 순조롭게는 뭔가 되겠지만요(?) -
117 샤론 (9252081E+5) 2018. 7. 21. 오전 2:32:28토와주도 잘자!:>
-
118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2:32:45....대체 그 슈데레가 무엇입니까...? (흐릿) 안녕히 주무세요! 토와주!
>>116 .....아닛.... 리힌...왜 그러는 거예요?! (동공지진) -
119 리힌주◆/vR5gm5O3. (7921164E+5) 2018. 7. 21. 오전 2:33:00다들 잘 주무세요-(손흔들)
-
120 리힌주◆/vR5gm5O3. (7921164E+5) 2018. 7. 21. 오전 2:34:54살아있는 망령이나 다름없어서요? 딱히 생에 미련도 없고, 사는 데...아니 생존에 꼭 필요한 생존 의지같은 것 마저도 거의 텅 비어있어서요?
누가 자기를 죽이려 해도 별 의미없이 목을 내밀 닉시라서요..? -
121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2:36:10아무튼...역시 너무 많이 아쉽다고 합니다...;w; 바로 앞이었는데...! 개인 무기가 바로 앞이었는데...어쩔 수 없죠. 포기하고 5단게 보상이나 받아가는 수밖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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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샤론 (9252081E+5) 2018. 7. 21. 오전 2:37:27보상은 뭘까나!:>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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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타니스주 (5859562E+4) 2018. 7. 21. 오전 2:37:50리힌...(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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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샤론 (9252081E+5) 2018. 7. 21. 오전 2:38:46>>120 정말로 껍데기는 아니지만 껍데기와 같은 상태구나. .. 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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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타니스주 (5859562E+4) 2018. 7. 21. 오전 2:39:57그것보다 어제인가 아레인가 쓰다가 날린 독백을 이제 슬슬 완성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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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리힌주◆/vR5gm5O3. (7921164E+5) 2018. 7. 21. 오전 2:40:50그래도 그런 게 거의 없다뿐이지 아예 없는 건 아니라서요... 팔아넘겨지면 살아있는 동안은 고되다라는 것 정도는 인지하고 연기할 정도는 있으니까요..
배역의 잔해를 오랫동안 모아왔으니 단단하게 꾸며두는 것도 가능하지요. 마치 본성은 수정 안에 넣어두고, 평범해 보이도록... -
127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2:41:38그리고 성장 가능성이라...슈엘은...슈엘은....뭐, 더 성장할 것도 없고 앞으로 쭈욱 이런 느낌으로..!
>>125 오오...오오오...! 축하합니다..! 타니스주! 조금만 더 화이팅이에요! -
128 샤론 (9252081E+5) 2018. 7. 21. 오전 2:43:24>>125 오오오 기대된다!
-
129 리힌주◆/vR5gm5O3. (7921164E+5) 2018. 7. 21. 오전 2:46:48타니스주 축하해요...
저어는 이만 자러... 다들 잘자요... -
130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2:47:29안녕히 주무세요! 리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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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타니스주 (5859562E+4) 2018. 7. 21. 오전 2:48:07리힌주 안녕히 주무세요!!
-
132 샤론 (9252081E+5) 2018. 7. 21. 오전 2:48:41잘자 리힌주!:>
-
133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2:49:46그리고 이벤트를 정주행했지만...역시 이번 이벤트 가장 큰 피해자는 샤론.... 애플파이를 한박스로 가져가도 해소 안될 것 같은데...이건...;w;
-
134 샤론 (9252081E+5) 2018. 7. 21. 오전 2:53:25>>133 아무래도... (끄덕끄덕)
사에 사연만해도 치명타였는데 황녀님 실은 스빠이!까지 나와버려서 지금 얘 앞으로의 일상 어떻게 RP하지 고민이야...;> 일상땐 과거 시점으로 해야 하나... 아니면 여러모로 네거티브를 모두어게 풍겨버릴지도...!() -
135 타니스주 (5859562E+4) 2018. 7. 21. 오전 2:54:10>>134 네거티브를 모두에게 치유받으면 간단합니다!!
-
136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2:56:37>>134 에...뭐...슈엘도 일단 거기까진 공유가 되었으니까...아마 네거티브해도 샤론에게 한번은 찾아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타니스주가 말한대로 치유받으면 되는 것!
-
137 샤론 (9252081E+5) 2018. 7. 21. 오전 2:57:36>>135 !!!!! 그런 방법이!!
제 4의 벽을 뚫은 샤롱: 그 과정에서 이것저것 폐 끼치게 될 것 같아서 면목없을 따름이지만요. (긁적) -
138 샤론 (9252081E+5) 2018. 7. 21. 오전 3:01:36>>136 아마 하루 정도는 올타임 칩거데이를 가지면서 생각을 정리한 뒤니 말은 통하겠ㅈ... 라고 생각했더니 내일당장 재판날이야!!(꺄악)
...그러고보니 꽤 의미심장한 진단을 했었는데.
샤론의 마음. 강인한 강철의 대지에 투박한 강철의 비가 내린다. 대지에는 수많은 상처가 생겼지만, 대지의 안에 닿은 것은.
#마음과_날씨
https://kr.shindanmaker.com/786157
예언이었냐!!!!! -
139 타니스주 (5859562E+4) 2018. 7. 21. 오전 3:03:38진단님이 작두를 타셨어..?!
-
140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3:04:03>>138 슈엘:...그러면 애플파이 안 먹을 거야? (??) 문 열어. 생각 정리는 나중에 하고. (뭐래)
대지의 안에 닿은 것은 무엇이죠...? -
141 샤론 (9252081E+5) 2018. 7. 21. 오전 3:07:49>>139 여담으로 어제 낮에 나온 결과...(끄덕)
>>140 그러게...? ...불신의 씨앗?(이보세요)
샤론: .....(배는 고픈데 폐 끼치기는 싫고 폐를 안끼치자니 성의를 거절하기도)(샤롱이의 고민의 결과는?!)(언젠가는 밝혀집니다!0.<) -
142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3:10:01아무튼 이번 이벤트로 슈엘은 슈엘 나름대로 다른 고민거리가 생겼으니...음...이제 또 이것으로 한동안 고민에 빠지게 하면 당분간 소재는 걱정 없겠군..!
-
143 샤론주 (9252081E+5) 2018. 7. 21. 오전 3:14:02"누군가를 어떻게 나락에 빠뜨릴 거야?"
샤론: ...삶을 구걸하면 죽여버리고, 죽음을 구걸하면 아주 고통스럽고 비참한 형태로 살려둘 거예요.
"너 덕분에 기뻐."
샤론: ...딱히 한 건 없지만 기쁘시다면야 다행이에요.
"너는 소중한 사람에게 이별당하면 어떻게 해?"
샤론: 우리 갈라서자, 에만 해당하는 이야기라면 엄청 울고 털어버릴 것 같네요. 이미 마음 떠난 사람 잡아서 붙들어놔도 의미도 없고. 비참할 뿐이고.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
144 샤론주 (9252081E+5) 2018. 7. 21. 오전 3:14:49>>142 마틴C랑 레오네 일이려나! 어느쪽으로든 잘 해결됐음 좋겠는걸:>
-
145 타니스주 (5859562E+4) 2018. 7. 21. 오전 3:15:45>>142 그러므로 독백을 써라!!(슈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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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3:19:35>>144 레오네는 어차피 여기서 알고 보니 레오네는 나름 착했습니다..라는 결론이 나와도 슈엘은 그래서 뭐? ...결국 내가 힘든 삶을 살아갈 때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 그리고 개선할 생각도 하지 않았어. 그걸로 그 녀석을 미워할 이유는 충분해. 이렇게 나올 정도로 이기주의맨이라서 레오네 일은 그다지 신경쓰지 않습니다.
고민하는 것은 자신이 정말로 마틴의 힘을 가지고 있어도 되느냐...라는 것에 가깝네요. 마틴은 신살을 보았고 그로 인해서 직접적으로 활동에 나서는데 정작 자신은 신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고 오로지 자기 자신의 자유와 삶을 위해서만 그 힘을 쓰고 싸우니까요. 주면 고맙지만..정말로 자신에게 그 자격이 있을까? 그런 느낌으로 고민한다고 합니다.
>>145 독백은...어...이벤트가 다 끝난 후에 내키면 쓰는 것으로...! -
147 타니스주 (5859562E+4) 2018. 7. 21. 오전 3:21:50"객관식 문제가 쉬워, 주관식 문제가 쉬워?"
타니스 드레이크: 객관식이요.
"스스로 생각하기에 자신은 정당하다?"
타니스 드레이크: 정당할 때도 있고, 비열할 때도 있죠. 한 가지만을 고집하는 건 어리석은 일인걸요. (웃음)
"지금 당장 처음으로 떠오른 소원은? 쓸모없는 거여도 취소 불가능."
타니스 드레이크: 행복했던 옛 시절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타니스주: 따지고 보면 행복했던 때가 없는ㄷ...(끌려감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
148 타니스주 (5859562E+4) 2018. 7. 21. 오전 3:22:16>>146 와! 독백! (기대
-
149 샤론주 (9252081E+5) 2018. 7. 21. 오전 3:23:10>>146 아! 그런 고민이었구나. 마틴 아조시와의 토킹 어바웃이 필요할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걸!;>
샤롱도 레피아가 목숨걸고 넘겨준 힘을 지극히 복수같은 개인적인 일에 써도 되나 고민한 끝에 당장은 레지스탕스의 모두를 지키기 위해 쓰기로 했었지! 그리고 모두 중의 하나 혹은 둘이 스빠이...(쮸륵) -
150 타니스주 (5859562E+4) 2018. 7. 21. 오전 3:24:01>>149 (동공지진
괜찮습니다 스파이 색출 파티를 하면...! 하하핫 죽어라 스파이!!(캡틴:?? -
151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3:29:04>>149 그래서 슈엘은 아마 그 누구에게도 이 고민은 이야기 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마틴 아조시와 만나긴 해야하는데 레주가 바쁘시니... 언젠간 볼 수도 있겠죠. 아마..!
>>150 스파이...스파이..스파이...(흐릿) 일단 하나는 색출되었고 남은 하나는...어찌될런지...뭔가 이것은 슈엘 측에서 밝혀질 내용이었던 것 같은데.... 결국 마지막까지 가지 못했다고 합니다. -
152 타니스주 (5859562E+4) 2018. 7. 21. 오전 3:31:09와 근데 남은 하나가 도덕책 누구일까요... 아빌레라가 스파이인 것도 놀랐는데 한명 더 있다니...
-
153 샤론주 (9252081E+5) 2018. 7. 21. 오전 3:32:34>>150 우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는 내일이라도 밝혀지려나...!:>
>>151 하긴 스스로 생각해야 할 부분이기도 하고 마틴 아재의 답도 중요한 문제니...(끄덕) -
154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3:35:53>>152 그러게요. 과연 남은 하나는 누구일지.... 음.... 여기서 한명이 더 있다고 한다면.......(고민) ....의외로 투항한 동물 영주 2명 중에 하나가 있는 것 아닐까요?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153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그럼 힘을 돌려줄거냐고 물으면 슈엘은 아니요. 라고 엄근진으로 나올 것이라는 점! -
155 타니스주 (5859562E+4) 2018. 7. 21. 오전 3:37:36>>154 저도 그 생각은 했는데 약간 아리까리하군요...! 그리고 아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솔직한 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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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타니스주 (5859562E+4) 2018. 7. 21. 오전 3:38:16으아 피곤해라... 저는 이만 여기서 리타이어 하겠습니다... 다들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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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3:38:32>>155 슈엘:...주면 그만이지. 뭘 줬다가 뺏는데?
슈엘주:...고민하다고 하지 않았어?
슈엘:...자격이 있는지 없는지 고민하는 것과 있는 힘을 다루는 것은 별개야. 아하하. -
158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3:38:49안녕히 주무세요! 타니스주! 그럼 저도 이만 들어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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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샤론주 (9252081E+5) 2018. 7. 21. 오전 3:39:58>>154 그거는 매우 슈엘다운걸!ㅋㅋㅋㅋㅋㅋㅋ
동물영주들 중 하나라... 샤롱이는 피코크부터 의심할 것 같지만(온천이벵 이후로 감정 나빠짐) 아이르... 아이르도 애매하고...
난 스파이 하난 유란인줄 알았지;w; -
160 샤론주 (9252081E+5) 2018. 7. 21. 오전 3:40:19타니스주 슈엘주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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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샤론주 (9252081E+5) 2018. 7. 21. 오전 3:40:35셔터를 닫자 드르르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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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크롤리 (2157042E+4) 2018. 7. 21. 오전 3:59:40(셔터 열고 훔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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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해련 ◆JAJ1SR6rm. (2128756E+5) 2018. 7. 21. 오전 8:13:40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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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해련 ◆JAJ1SR6rm. (2128756E+5) 2018. 7. 21. 오전 8:13:56아니 댕신이 뭐야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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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루시스주 (8232394E+5) 2018. 7. 21. 오전 8:38:09휴일이다...
그것도 진짜배기 휴일... 갑작스러운 징발 없는... 보장된 휴일...!!
갱신합니다. -
166 사파이어주 (3512364E+5) 2018. 7. 21. 오전 9:24:46갱신합니다!
>>165 진짜배기 휴일! 축하드려요!! -
167 토와주 (177056E+54) 2018. 7. 21. 오전 9: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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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루시스주 (8232394E+5) 2018. 7. 21. 오전 9:46:53사파이어주와 토와주, 안녕하세요!
오늘은 평소보다 하이텐션의 기분이군요! -
169 토와주 (177056E+54) 2018. 7. 21. 오전 9:49:04>>168 보장된 휴일이기 때문 아닐까요!! 축하드려요 루ㅡ시스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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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엘리자베스주 (3164874E+5) 2018. 7. 21. 오전 9:4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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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사파이어주 (3512364E+5) 2018. 7. 21. 오전 9:49:36네, 토와주 어서오시고 루시스주도 안녕하세요!
>>168 그 홀가분함, 어쩐지 공감이 가네요! -
172 사파이어주 (3512364E+5) 2018. 7. 21. 오전 9:50:05앗 엘리자주도 어서와요...저도 그거 보고 많이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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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토와주 (177056E+54) 2018. 7. 21. 오전 9:54:01엘리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ㅜㅡㅠㅠㅠㅠㅠㅠ
맞아요 ㅅ파이도 놀랐구...... 사에랑 황녀님 관계 보고도 놀랐구....(바스라짐)
아참 사퍄주 엘리주도 안녕임니다!!!!!! :3 -
174 해련 ◆JAJ1SR6rm. (4000406E+5) 2018. 7. 21. 오전 10:10:11흐에에에ㅔ엑 날씨 너무하잖아아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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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사파이어주 (3512364E+5) 2018. 7. 21. 오전 10:10:50해련주 어서와요....그러게요 아침부터 덥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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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해련 ◆JAJ1SR6rm. (4000406E+5) 2018. 7. 21. 오전 10:12:32결국은 5단계에서 탈락해버렸네요 8ㅁ8
조금 더 보고싶었는데 아쉽다..
사파이어주 안녕하세요오 -
177 엘리자베스주 (3164874E+5) 2018. 7. 21. 오전 10:13:21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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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해련 ◆JAJ1SR6rm. (4000406E+5) 2018. 7. 21. 오전 10:13:46엘리자베스주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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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10:22:08슈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후후후...6단계에서 떨어진 거...아직도 너무 분합니다. 하나만 더 맞췄어도 개인무기가....(털썩) 에잇..! 5단계까지의 보상이라도 다 받아가겠어! 그래도 가장 많이 갔으니 만족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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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사파이어주 (3512364E+5) 2018. 7. 21. 오전 10:23:15슈엘주 어서와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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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10:24:30안녕하세요! 사파이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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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해련 ◆JAJ1SR6rm. (4000406E+5) 2018. 7. 21. 오전 10:24:33슈엘주 어서오세요! 5단계 보상이 어딥니까...!
으으 아깝다...피코크 영지만 맞췄어도 6단계 안착이었는데...(녹아내림 -
183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10:25:12해련주도 안녕하세요...!! 음..네! 그래도 가장 많이 간 것 자체에 만족을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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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엘리자베스주 (3164874E+5) 2018. 7. 21. 오전 10:27:04슈엘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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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10:30:18안녕하세요! 엘리자베스주! 위에서 보니까 답레 관련의 말이 보이는데 답레는 그냥 편하게 쓰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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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토와주 (177056E+54) 2018. 7. 21. 오전 10:39:34즈어는..... 그래도 평균은 갔으니까 다행이라고 생각하기로 햇읍니다.... ^o^
해련주도 안녕하시고 슈엘주도 안녕하세요!!! :3 -
187 사파이어주 (3512364E+5) 2018. 7. 21. 오전 10:41:25>>186 음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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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10:43:52안녕하세요! 토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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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백야 - 루치페르 (6331408E+4) 2018. 7. 21. 오전 10:46:16"엄청 맛있어!!"
반죽이 지글지글 구워지는 소리에 백야는 방싯 웃었다. 분명, 좋아할지도 몰랐다. 그런데 어떻게 부를 생각이냐고 묻는다면, 그녀는 방긋 웃으면서 다시금 사자후를 내지를 지 모른다. 사자후를 습득한 백야는 그것을 정말로 잘 애용할테니 말이다.
"반죽 익는 소리 좋아!"
지글지글 소리가 마음에 드는 모양이었다. 리히 핫케이크를 벌써 절반 넘게 먹어치운 백야는 고개를 비뚝, 기울였다.
"따뜻한 핫케이크를 전달할 수 있겠지??" -
190 백야주 (6331408E+4) 2018. 7. 21. 오전 10:46:55갱신해요 오늘 외금이네여...:3 재난문자가..(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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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10:48:04어서 오세요! 백야주!! 그리고 사자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슈엘:...(칼리아를 부르는 사자후가 들림) 아니. 난 몰라. 난 칼리아 아니야. (진짜 나븜) -
192 사파이어주 (3512364E+5) 2018. 7. 21. 오전 10:48:13백야주 어서와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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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토와주 (177056E+54) 2018. 7. 21. 오전 10:48:30>>187 정말로..... 정말로 3턴에서 광탈 안해서 다행입니다...... ;w;(줄줄줄줄)
>>188 넵 안녕하심니까!!!! :▷
백야주도 안녕하세요!!!!!!! -
194 사파이어주 (3512364E+5) 2018. 7. 21. 오전 10:48:53>>191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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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10:50:47근데 진짜 어제 이벤트 난이도...엄청 어렵긴 했어요. 와아... 진짜...일단 누구의 꿈인지 파악하고, 그리고 그 캐릭터의 행방을 잘 파악하고 사건의 흐름을 파악해야하고 운도 어느정도 있어야만 하니... 다 풀 수 있는 거니까요. 분명히 나중에는 선택지 3개라고 했던 것 같고...(흐릿)
....아직도 붉은 탄환은 스스로도 소름을 느끼고 있습니다. -
196 해련 ◆JAJ1SR6rm. (4000406E+5) 2018. 7. 21. 오전 10:52:28너무 덥워요...뭘..하면 좋을까!
독백은 노트북 쓰게 되면 쓰고... -
197 토와주 (177056E+54) 2018. 7. 21. 오전 10:53:1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백야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5 으아아악 선택지 3개요...??????(흐릿)
오우 맞슴다 그걸 추리로 풀다니 심연팟 역시 엘리트.....
저는 그냥 감으로 붉은 탄환으로 찍었었슴다 ^p^(대체) -
198 백야주 (6331408E+4) 2018. 7. 21. 오전 10:53:22>>191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야: (칼리아가 안온다)(작전변경) 슈엘!!!!!!!(?????? -
199 사파이어주 (3512364E+5) 2018. 7. 21. 오전 10:53:41>>195 어려운 만큼 그만큼 떡밥도 엄청 나오는 여러모로 굉장하고 엄청난 이벤트였죠...(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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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해련 ◆JAJ1SR6rm. (4000406E+5) 2018. 7. 21. 오전 10:54:25탈락이라고는 해도 다른 캐릭터 떡밥이 나왔으니...! 어쨌든 떡밥 수집으로는 충분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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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백야주 (6331408E+4) 2018. 7. 21. 오전 10:54:59진짜 어제는 떡밥과 과거가....(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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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해련 ◆JAJ1SR6rm. (4000406E+5) 2018. 7. 21. 오전 10:56:57근데 이러면 얶떡계 엔핗씨들을 깨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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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토와주 (177056E+54) 2018. 7. 21. 오전 10:57:52맞아요 탈락했어도 떡밥을 맛봤는걸!!!! >:3
그리고 무엇보다도
>>★꼬꼬마 시절 영주들이 귀여웠습니다★<< -
204 토와주 (177056E+54) 2018. 7. 21. 오전 10:59:14>>202 (흐려짐.....)
어....어어..... 레지스탕스 여러분 이 기회에 엔피씨들에게 털어놓지 못했던 불만을 솔직하게 고백해봅시다.... 얼굴에 낙서를 한다던가....(?????) -
205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10:59:29>>196 독백을 쓴다고 말하셨습니다. 기대를 하면 되는 겁니다...!
>>197 네..제가 잘못 기억하는 것일지도 모르지만..선택지 3개가 된다고 말을 한 것으로 기억을... 무려 정답확률이 50%에서 30%로..(흐릿) 아..그리고 그건 역시 마틴이면 그런 행동을 할 것 같았으니까요. ....그 붉은탄환 빵야빵야 하고 싶어요. (주륵) 아무튼...보스들이 각자 그 수정을 가지고 있고, 이제 우리들은 액조디아로 그것을 하나로 합치면 되는거군요. (??)
>>198 슈엘:...아하하. 아가씨. 부르셨습니까? 그런데 칼리아를 안 부르고 왜 저를...? (??)
>>199-200 그렇지요! 확실히 엄청나게 떡밥과 과거가 많이 풀렸다고 생각해요..오오... -
206 백야주 (6331408E+4) 2018. 7. 21. 오전 11:00:31어떻게든 깨울 수 있을 거에요..!!!
-
207 사파이어주 (3512364E+5) 2018. 7. 21. 오전 11:00:32>>202 그...러게요...?
>>203 그것도 그렇고...제향르카 커플 훈훈했고...아빌레라와 사에가...(흐으릿 -
208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11:00:34>>202 세계가 무너졌다고 했으니까.... 그 자체가 꿈에서 깨어나는 것 아닐까요?
>>203 맞아요!! 너무 귀여웠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슈엘은 레오네를 미워합니다. (??)
>>204 슈엘:루치페르. ...자꾸 편식할 거야? (빤히) -
209 백야주 (6331408E+4) 2018. 7. 21. 오전 11:02:12>>204 배, 백야는 불만이 없어도 자고 있으면 낙서할 것 같아오...(흐릿)
백야: (수성 사인펜 뚜껑 뽁(의미심장한 미소 -
210 사파이어주 (3512364E+5) 2018. 7. 21. 오전 11:02:41>>205 제 생각에는 디어의 목걸이와...현 영지의 호랑이 목걸이에 들어있던 그게 그 파편들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루치페르가 목걸이 주운 6/제한테 목걸이 부수지 말라고 한 것도 그렇고... -
211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11:04:11>>210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그렇다는 것은 이제 오르카와 피코크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니까 그 사실을 알고 있는 슈엘과 카멜리아가 가서 내놔. 라고 하면 되겠군요.
슈엘:...내놔. ...안 그러면 너희들의 밥을 물고기 먹이와 새 모이로 바꾸겠다. (?? -
212 사파이어주 (3512364E+5) 2018. 7. 21. 오전 11:04:31>>208 그럴수도 있겠네요...
>>209 앜ㅋㅋㅋㅋㅋ... -
213 토와주 (177056E+54) 2018. 7. 21. 오전 11:04:44>>205 엑ㅋㅋㅋㅋㅋ조디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익 30퍼였으면 정ㅁ말....정말로.......(흐릿)
>>207 디어랑 아시녹스도 짱짱 귀여웠구...... 껍데기의 탄생과 닉시들이 능력을 잃게 된 원인이나....막 떡밥이 정말로 줄줄이 터졌었죠!!!! :3 -
214 토와주 (177056E+54) 2018. 7. 21. 오전 11:06:31>>209 백야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ㅏ니 수성사인펜을 쓰다니 백야 당신은 천사....?????(???) -
215 해련 ◆JAJ1SR6rm. (4000406E+5) 2018. 7. 21. 오전 11:07:59아 맞다
꿈의 내용은 공유된다고 했으니까 굳이 공유한다는 식으로 수고하지 않으셔도 될거에요! -
216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11:08:59>>215 음..그렇긴 한데 중간에 탈락한 이들은 그 꿈을 볼 수 없을테니까요. 물론 그냥 다 공유했습니다! 하고 처리하면 그만이지만...?
-
217 사파이어주 (3512364E+5) 2018. 7. 21. 오전 11:09:01>>211 앜 슈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퍄는 npc들에게...불만이랄 게...
아, 할 말이 하나 있긴 있네요. 뒷북이지만...
샤퍄 : 레피아 교수님 행쇼하십쇼!! (팔 붕붕 -
218 해련 ◆JAJ1SR6rm. (4000406E+5) 2018. 7. 21. 오전 11:10:20단계별로 공유하는거라면 슈엘이 본 건 해련이도 봤을겁니다!
한 박자 빠르게 탈락하긴 했지만 그만큼 빠르게 단계를 넘겨왔기 때문에.. -
219 사파이어주 (3512364E+5) 2018. 7. 21. 오전 11:11:08>>215-216 그건 그렇죠...
-
220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11:11:55>>218 해련이는 보긴 했지만...못 본 이들도 있으니..! 음... 어떻게든 되겠지요....!!
>>217 슈엘은 정말로 눈하나 깜빡하지 않고 저렇게 위협을 할 애니까요.
슈엘:웃지 마. 멍멍이. ...너는 그냥 이유없이 개사료야. 꼬우면 사에에게서 조각 가져오던지. (??) -
221 토와주 (177056E+54) 2018. 7. 21. 오전 11:14:28>>220 ㅋㅋㅋㅋㅋㅋ슈엘 너무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왕 이렇게 된 거 협력하지 않으면 배를 쓰다듬겠다고 협박하는검미다...!!!!(????)
음..... 맞아요 어떻게든 되겠죠!! :3
우선은 두근두근 주그매★스파이 색출을 앞두고 있으니까....(흐릿) -
222 사파이어주 (3512364E+5) 2018. 7. 21. 오전 11:15:23>>220 엘쾨니히 안습 네타캐 다 됐네요...(웃픔)
-
223 사파이어주 (3512364E+5) 2018. 7. 21. 오전 11:16:01>>221 그건 그렇죠...(흐으릿
아 근데 그것도 또 큰일이네요.... -
224 해련 ◆JAJ1SR6rm. (4000406E+5) 2018. 7. 21. 오전 11:17:56황녀님 외에 한 명 더라면 음
왠지 오르카일거 같기도 하구요... 연제향이 아직 영주로 있으니까.. -
225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11:17:58스파이 색출이라... 일단 하나는 잡았는데 다른 하나가 누군지 알 수 없으니까요. 근데...진짜...누구인지 감이 안 오는지라.. 음... 일단 황녀님이 그렇게 되었으니 파이퍼 황자가 어찌 될지가...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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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백야주 (6331408E+4) 2018. 7. 21. 오전 11:19:09슈일 너무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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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백야주 (6331408E+4) 2018. 7. 21. 오전 11:19:59진짜 남은 스파이가 감이 안 와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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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백야주 (6331408E+4) 2018. 7. 21. 오전 11:21:01어쩌면... 두 명이 아니라 셋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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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카운티아주 (0645496E+5) 2018. 7. 21. 오전 11:21:10배터리 10퍼의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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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사파이어주 (3512364E+5) 2018. 7. 21. 오전 11:21:20그러게요...누구일까요 남은 스파이가...(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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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사파이어주 (3512364E+5) 2018. 7. 21. 오전 11:21:38>>229 아앗 카운티아주 어서오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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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해련 ◆JAJ1SR6rm. (4000406E+5) 2018. 7. 21. 오전 11:21:44카운티아주 어서오시구 ㅊ충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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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백야주 (6331408E+4) 2018. 7. 21. 오전 11:23:00【리얼 -백야- (을)를 만나본 소감】→ 「뭔가하지않으면!」「어쩌지?!」「이녀석큰일이다」「누가좀말려봐」「더이상은..!」「이녀석앞으로가..」「그냥두면안돼」
.......(납득)
【리얼 -강백야- (을)를 만나본 소감】→ 「꺄아!」「와앗!!」「아악!!」「와!!!!!」「끼악!」「꺄악」「캭~!!」「캬아」
https://kr.shindanmaker.com/224875
.... 감상이 인간의 언어가 아니야...?!(동공지진) -
234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11:23:02어서 오세요! 카운티아주..! 일단 침착하게 충전부터....!! (흐릿)
슈엘:....(스파이가 셋이라니.(그냥 내가 믿기로 한 이 빼고 다 경계하면 되지 않을까(보자...3명 뿐인가.(??) -
235 카운티아주 (0645496E+5) 2018. 7. 21. 오전 11:23:21병원이라.. ㅜㅅ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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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백야주 (6331408E+4) 2018. 7. 21. 오전 11:23:37카운티아주 어서오세요! 어, 어서 충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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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사파이어주 (3512364E+5) 2018. 7. 21. 오전 11:24:06>>233 (동공지진
>>235 아앗....(토닥토닥 -
238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11:24:34【리얼 -슈엘 크레프트- (을)를 만나본 소감】→ 「눈치없어」「눈치없어」「눈치없다」「눈치없다」「눈치없어」「눈치없어」「눈치없다」「눈치없다」
https://kr.shindanmaker.com/224875
슈엘;뭐...뭐..뭐...뭐!! (흐릿)
....아니..근데 카운티아주..병원이라니..괘...괜찮으세요?! -
239 백야주 (6331408E+4) 2018. 7. 21. 오전 11:25:03병원이세요..?! 으아아아아....88(토닥토닥) 보조배터리가 있다면 거기에라도....88
-
240 해련 ◆JAJ1SR6rm. (4000406E+5) 2018. 7. 21. 오전 11:25:26【리얼 -해련- (을)를 만나본 소감】→ 「없어보인다」「없어보여」「없어보인다」「없어보여」「없어보인다」「없어보여」「없어보인다」「없어보여」
【리얼 -해련 반 화이트로즈- (을)를 만나본 소감】→ 「진짜천사」「진짜천사」「진짜천사」「진짜천사」「진짜천사」「진짜천사」「진짜천사」「진짜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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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련: (복잡(혼란 -
241 토와주 (177056E+54) 2018. 7. 21. 오전 11:25:47카운탸주 어서오세요!!!! 으아아아 배터리가....!!!!! ;ㅅ;
음 일단 스파이는..... 늘 그렇듯 몇 시간 후의 저에게 맡기기로 했습니다! >:3(대체) -
242 백야주 (6331408E+4) 2018. 7. 21. 오전 11:26:21않이 슈엘과 해련...(동공지진)
-
243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11:26:35>>240 해련이 진짜 천사 맞지 않습니까...! 무슨 문제가 있습니까...?
-
244 사파이어주 (3512364E+5) 2018. 7. 21. 오전 11:26:43>>238 (동공지진22
【리얼 -사파이어 폰 블루로즈- (을)를 만나본 소감】→ 「!!」「!!」「!!」「!!」「!!」「!!」「!!」「!!」
(동공지진333)
사퍄 : 왜들 그리 놀라십니까? 마치 이능력자 처음 보시는 분들처럼...?
사퍄주 : 현실에는 그런 능력자가 없으니까... -
245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11:27:15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6 백야주 (6331408E+4) 2018. 7. 21. 오전 11:28:05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7 사파이어주 (3512364E+5) 2018. 7. 21. 오전 11:28:05>>240 (동공지진4444)
점심 먹으러 나가볼게요...모두들 봐요! -
248 토와주 (177056E+54) 2018. 7. 21. 오전 11:28:41아니 슈엘이랑 해련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그리고 카운탸주...!!!! ;ㅇ;
근처에 충전기나 보조배터리가 있길 바라요...!!!!
【리얼 -토와 히라이- (을)를 만나본 소감】→ 「순수하다」「반했어」「귀여워」「순수해」「반한거같애」「귀여워」「반했어」「진짜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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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와:『 ...감사합니다...... 』(혼-란) -
249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11:29:10식사 맛있게 하세요!! 사파이어주!! 그리고 토와는....어....저런 평이어도 이상할 것 없을 것 같습니다..!
-
250 Dream Breaker (8045575E+5) 2018. 7. 21. 오전 11:29:30여러분이 역린을 건드린 덕분에..npc들이 깼습니다.
다만 괴로움은 그들의 몫 ^^ -
251 해련 ◆JAJ1SR6rm. (4000406E+5) 2018. 7. 21. 오전 11:30:14흑역사 건드려서 깬건ㄱ
어서오세요 키티!
꿈에서 본 정보들은 이전에 탈락해도 모두 공유하나요! -
252 토와주 (177056E+54) 2018. 7. 21. 오전 11:30:16>>244 어엌ㅋㅋ사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퍄주 다녀오세요!!! >:3 -
253 리힌주◆/vR5gm5O3. (7921164E+5) 2018. 7. 21. 오전 11:30:42【리얼 -리힌- (을)를 만나본 소감】→ 「이상해」「좀이상하다」「이상한거같다」「이상해」「좀이상하다」「이상한거같다」「이상해」「좀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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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메디아- (을)를 만나본 소감】→ 「반했어」「모에~」「사귀고싶다」「조금반했어」「모에모에」「사귀고싶다」「모에~」「사귀고싶다」
https://kr.shindanmaker.com/224875
【리얼 -리힌 키갈- (을)를 만나본 소감】→ 「잘나가네」「수준높아」「성공했네」「하이레벨」「수준높아」「성공했네」「수준높아」「성공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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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슨.... 3단진화....?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여...(흐느적) -
254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11:32:05어서 오세요! 레주! 리힌주!!
-
255 백야주 (6331408E+4) 2018. 7. 21. 오전 11:32:36다녀오세요 사파이어주!!!
저도 청소 하고 점심 먹어야 하는데...(귀찮음(널부렁) -
256 리힌주◆/vR5gm5O3. (7921164E+5) 2018. 7. 21. 오전 11:34:11다들 안녕하세요-
여름의 밤은 짧죠...(안 어두우면 못 자는 인간)(자연스래 잠이 줄고)(그에 비례해서 정신줄이 얇아지고)(악순환..?) -
257 해련 ◆JAJ1SR6rm. (4000406E+5) 2018. 7. 21. 오전 11:34:34해련 반 화이트로즈:
254 본인의 실패에 대처하는 자세는?
-실패한 이유를 찾고 최대한 빠르게 실패에서 벗어난다.
150 게임을 할 때 선택하는 성별은 본인과 같은가요, 다른가요?
-보통은 동성을 고르지만 아닐 때도 있음.
190 캐릭터의 말년은 불행한가요, 행복한가요?
-(스포일러) 행복하게 해주고는 싶지만 현재 상황이 유지된다면 글쎄.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리힌주 어서오세요! -
258 백야주 (6331408E+4) 2018. 7. 21. 오전 11:34:47캡틴과 리힌주 어서오세오!!
>>248 토와는 귀여운 것으로...(끄덕)
>>235 3단진화로군요....(끄덕끄덕) -
259 토와주 (177056E+54) 2018. 7. 21. 오전 11:35:09>>249 엗......!(토와 봄)(절레)
키티도 어서오세요!!!! 으아아악 다들 멘탈.... 멘탈이....!!!!! ;ㅅ;
리힌주도 어서오세요!!!! 평가 3단진화..?. -
260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11:35:36>>@57 ......190번의 답 무엇입니까...? (흐릿)
-
261 백야주 (6331408E+4) 2018. 7. 21. 오전 11:36:36190번의 스포일러는 어떻게 해야 볼 수 있나오!(과금전사(???
-
262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11:37:02그럼 오늘자 로즈 갓챠를.....!!
.dice 1 6. = 5 -
263 리힌주◆/vR5gm5O3. (7921164E+5) 2018. 7. 21. 오전 11:37:41다들 안녕하세요... 멘탈은 그리 빠작빠작 나지는 않았는데..
음음.. 역시 제 감은 반대로 가는 게 맞는걸로.(고개끄덕)
리힌 키갈은 잘나가는 배우니까요..?
약 200년+a0년 경력의 배우..(어제의 나이드립) -
264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11:38:54UR이라고....?! (동공지진) 어...일러스트는... 달이 비치는 호숫가에서 칼리아의 복장을 입고 있는 슈엘이 눈을 감고 고개를 숙이고 있고, 건블레이드를 척 손에 잡고 있는 모습으로...
뭔가 분위기는 심오하면서도 다가가서 말을 붙이긴 힘든 정말로 고요하고 차분한 분위기...!
그리고 이 카드를 뽑는 순간, 위키에도 있는 2번째 전투곡이 개방되는 것으로..(뭐래 -
265 해련 ◆JAJ1SR6rm. (4000406E+5) 2018. 7. 21. 오전 11:39:17"어린아이가 달려온다면?"
해련 반 화이트로즈:
" 일단 아이가 넘어지지 않도록 잡아줘야겠지요, 도움을 청하러 오는 것일지도 모르고, 이야기를 들어봐야겠습니다. "
"자신의 이름에 대한 소감은?"
해련 반 화이트로즈:
" 영광스럽지요, 저를 거둬주신 분께서 지어준 이름에 어찌 다른 감상이 있겠습니까. "
"정말로 믿는 친구가 있어?"
해련 반 화이트로즈:
" 글쎄요... 기본적으로는 누구든 믿어보려고 합니다마는. "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
266 카운티아주 (0645496E+5) 2018. 7. 21. 오전 11:39:55어제 무슨 일이 있던걸까요.
(왜째서 전부읽기만 누르면 잘려나오지. -
267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11:40:58어제는 참 여러가지 떡밥이 나와서...말로 다 표현이 힘들군요...일단 황녀님이 스파이라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
268 카운티아주 (0645496E+5) 2018. 7. 21. 오전 11:42:02황녀님을 죽이면 되나요? (극단적
-
269 리힌주◆/vR5gm5O3. (7921164E+5) 2018. 7. 21. 오전 11:42:39로오즈가아챠아...저도 돌려봅니다..
.dice 1 6. = 2 -
270 토와주 (177056E+54) 2018. 7. 21. 오전 11:42:57
-
271 Dream Breaker (8045575E+5) 2018. 7. 21. 오전 11:46:02공유됩니다. ;)
그리고 npc들은 여러분이 포탈을 탄 대로 꿈을 꾸었기에 각자의 꿈 내용을 기억합니다.
아빌레라: (깨자마자 군사재판에 넘겨질 예정)
유란: (역린인 꿈을 꿨다)(매우 큰 트라우마)
류: (울망울망)(연이야)(힝구)
루치페르: (얼굴 손으로 덮어 가림)(매우 큰 트라우마)
에벨레이나: (뭔 꿈이지)(맹)
마틴: (깨자마자 수도에 폭탄 던지러 갈 생각임)
오르카: (소리없는 욕설) -
272 토와주 (177056E+54) 2018. 7. 21. 오전 11:46:06>>264 우아아아 항상 느끼는거지만 갓챠설정하시는 거 너무 대단합니다.... :ㅇ
카운탸주도 다시 안녕이애오!
엗 전체읽기가 아직도 안 되나요..??? ;ㅅ; -
273 리힌주◆/vR5gm5O3. (7921164E+5) 2018. 7. 21. 오전 11:46:42레어! 푸앵트를(발레 하면 생각나는 발끝으로 선 자세) 하고 있는 좀 긴 발레복을 입은 리힌이려나요..
-
274 Dream Breaker (8045575E+5) 2018. 7. 21. 오전 11:47:05그럿읍니다 황녀님을 죽이면 댑니다
-
275 해련 ◆JAJ1SR6rm. (4000406E+5) 2018. 7. 21. 오전 11:47:20>>260 (의미심장한 미소
>>261 지갑은 넣어두세요 고객님! 에피소드를 클리어하셔야 해요(?? -
276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11:47:26>>271 슈엘:진정해! 마틴! 아니! 진정해요! 마틴님...!! (호루라기 삐익! 삐익! 삐익! 삐익(??)
-
277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11:47:53오오.....발레복 차림의 리힌이라니..! 상당히 예쁠 것 같습니다!
-
278 해련 ◆JAJ1SR6rm. (4000406E+5) 2018. 7. 21. 오전 11:48:25않이 황녀님 공개처형 당하나요...?
-
279 Dream Breaker (8045575E+5) 2018. 7. 21. 오전 11:49:14>>276 마틴: 아니 딱 하나만 던진다니까, 닉스 혁명 만세 모르오? 여보오, 여보! 악! (소환당함)
-
280 토와주 (177056E+54) 2018. 7. 21. 오전 11:50:11>>271 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ㅡㅜㅠ어떡해요 칭구들ㅠㅜㅜㅠㅠㅠㅠㅜ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ㅡㅡㅠㅠ
>>273 !!!!! 주세요 그거 와앜!!!!(달려감)
>>274 으아아악 잔혹한 운며어어어어어어엉(파사삭) -
281 루나주 (5890015E+5) 2018. 7. 21. 오전 11:52:04(기절잠)(아까 일어남)(맹).......0ㅁ0
-
282 해련 ◆JAJ1SR6rm. (4000406E+5) 2018. 7. 21. 오전 11:53:42어서오세요 루나주!
-
283 토와주 (177056E+54) 2018. 7. 21. 오전 11:53:58>>278 ;ㅇ;(롬곡........)
>>27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조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1 어서오세요 루나링링(???)!!!!!! >:3
자ㄹ 주무셨나요!! -
284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11:54:29>>279 슈엘:넌 나에게 호루라기를 주었고 내가 이것을 가지고 있는 한 넌 아무것도 할 수가 없지(???)
>>281 어서 오세요! 루나주! 괘...괜찮으세요?!
그리고...황녀님이라...음...음...미안해요. 황녀님..슈엘은 아마도...(흐릿(시선회피) -
285 루나주 (2400053E+5) 2018. 7. 21. 오전 11:55:12어버버버법ㅂㅂ버버버ㅓ버ㅓ 다들 안녕하세요..!! :3
아, 그래....4턴에서 꽥했지 달빛숲팀....으아아아아아ㅣ역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죄송힙니다 토와주우ㅜ우ㅜ우우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머리소멸)
그런데 잠깐만...황녀님이 스파이라구요?????????(띠용) -
286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11:55:41네. 황녀님이 스파이입니다. 그리고 최소 한명은 더 있는 것 같은데...그건 아직까지.....
-
287 리힌주◆/vR5gm5O3. (7921164E+5) 2018. 7. 21. 오전 11:56:30어서와요 루나주!
-
288 카운티아주 (0645496E+5) 2018. 7. 21. 오전 11:56:39이렇게 된 이상, 하나 하나 정신조작을..
-
289 카운티아주 (0645496E+5) 2018. 7. 21. 오전 11:57:07그리고 진료 끝
-
290 토와주 (177056E+54) 2018. 7. 21. 오전 11:57:26>>285 에엗 아닙니다 웨 죄송해하십니가...!!!!!!!! 저도 죄송함니다 루나주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머리박ㄱ음)
넵 황녀님....... 스파...이........ ;ㅇ; -
291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11:57:38자..카운티아주...! 이제 돌아가셔서 푹 쉬시면 되는 겁니다..!
-
292 리힌주◆/vR5gm5O3. (7921164E+5) 2018. 7. 21. 오전 11:59:29자아. 그리고 푹 쉬세요 카운티아주!(고개끄덕)
-
293 토와주 (177056E+54) 2018. 7. 21. 오전 11:59:34>>288 (공-포)
카운탸주 진료 끝난 거 축하드려요!!!!! :▷ -
294 루나주 (2400053E+5) 2018. 7. 21. 오전 11:59:37안이....아빌레라가...스파이요??(동공) 우와...진짜 생각지도 못했...(동공깸)
>>290 안이ㅠㅠㅠㅠ토와주가 왜 머리를 박으세요 끄아아아아ㅏ아ㅏㄹ규ㅠㅠㅠㅠㅠㅠㅠ(머리소멸된 목 박기)(??????)(그로테스크력업) -
295 카운티아주 (0645496E+5) 2018. 7. 21. 오전 11:59:57아직 배터리 9퍼나 남았다요!
-
296 토와주 (177056E+54) 2018. 7. 21. 오후 12:04:21>>294 사에도 그런 성격일 줄은 예상 못했습니다....(눈물줄줄)
어어그것은...... 루나주가 머리를 박고있기 때문이빈ㄴ다ㅠㅜ흑흑흫ㅎ흐규ㅜㅠㅠㅠㅠ....(머리 파묻기)
ㅋㅋㅋㅋㅋ아니 근데 그겈ㅋㅋㅋㅋㅋ무서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295 ...!!!!! 무사하길 바랍니다 배터리써..!!!! -
297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12:06:50이렇게 사람이 많을때 무언가라도 해야....! 뭘 해야 하지...!!
.dice 1 5. = 1
1.일상일상!
2.잡담잡담!
3.문답문답!
4.다갓다갓!
5.소멸소멸! -
298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12:07:07일상이라고...?! 어어...하지만 지금은 일상 돌리기 되게 애매한 타이밍 같은데...(흐릿)
-
299 토와주 (177056E+54) 2018. 7. 21. 오후 12:08:29>>298 어...어어.... 슈엘......... 화이팅...!!!(???)
앗 일상하신다면 일단 손이 빕니다!! :3 -
300 루나주 (100722E+55) 2018. 7. 21. 오후 12:09:15>>296 꺄하하하하하ㅣ히히ㅣ히ㅏㅏㅏㅏㅏㅏ(목소멸)(어깨박기)(?????)
......루나를 굴리다보니 루나주도 이상해진 것 같아오....(심각) -
301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12:09:35>>299 앗...하지만 토와주는 제가 바로 전에 돌리신 분이기도 해서...;w;
무엇보다 지금은 아무래도 상황이 일상을 새로 돌리기도 애매한 타이밍이기도 해서....(꾸벅) -
302 샤론주 (9252081E+5) 2018. 7. 21. 오후 12:11:41
-
303 루나주 (4588886E+4) 2018. 7. 21. 오후 12:12:20일상....아이 원트...일상...(좀비)
아앗 샤론주 어서오세요!! 좋은...낮입니다! >ㅁ<)/ -
304 카운티아주 (0645496E+5) 2018. 7. 21. 오후 12:13:21어서오세요
-
305 리힌주◆/vR5gm5O3. (7921164E+5) 2018. 7. 21. 오후 12:15:14어서와요!
일상...(흐늘)(가능하려나..)
그러고보니 제가 일상을 4번 돌렸었나.. 앨,슈,토,타.. 응.. 이번이 다섯번째네요! -
307 토와주 (177056E+54) 2018. 7. 21. 오후 12:15:36>>300 ㅋㅋㅋㅋㅋㅋ으아악 루나주가 루나화했어...!!!!(???)
>>301 에엗 아닙니다 괜찮아요!!! 확실히 타이밍이 애매하거도 하고.... 'ㅇ'
샤론주도 어서오세요!!!!!!! >:3 -
308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12:16:47어서 오세요! 샤론주!! 오오...그리고 사에는 저런 느낌인건가요...?! 오오오...!
-
309 레이안 (768645E+51) 2018. 7. 21. 오후 12:16:55자고 일어났더니 12시... 개6ㅇ신합니다.
-
310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12:17:10그런고로...다갓..! 다시 돌린다..!!
1.일상일상!
2.잡담잡담!
3.문답문답!
4.다갓다갓!
5.소멸소멸!
.dice 1 5. = 2 -
311 토와주 (177056E+54) 2018. 7. 21. 오후 12:17:12사에씨.....????(동공지진)
으아아악 황녀님 귀여워요 으아아아아아아아!!!!!!!!!(폭사)
>>303 당신.... 좀비.....? 일..상....셸위....?????(기어나옴)(???)
안이 앨슈토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12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12:17:36좋아...간다! 잡담잡담!! 음..그리고 어서 오세요. 레이안주.
-
313 샤론주 (9252081E+5) 2018. 7. 21. 오후 12:18:06다들 안녕안넝!!
>>306 이와중에 꼬마황녀님 러블리...!!
샤롱: 3.3...(핵 복잡)
일상이라, 샤로롱은 일단 해련이 답레를 써야 해서 지금은...! -
314 토와주 (177056E+54) 2018. 7. 21. 오후 12:18:13레이안주도 어서오세요!
-
315 샤론주 (9252081E+5) 2018. 7. 21. 오후 12:19:07레얀주 어서와:>!
-
316 카운티아주 (0645496E+5) 2018. 7. 21. 오후 12:19:27?
배터리가 오ㅒ 8에서 3으로.. -
317 백야주 (6331408E+4) 2018. 7. 21. 오후 12:20:36백야주 리갱해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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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Dream Breaker (8045575E+5) 2018. 7. 21. 오후 12:20:39어서오세요, 레이안주! 혹시 시간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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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레이안 (768645E+51) 2018. 7. 21. 오후 12:21:52? 무슨일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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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12:22:00어서 오세요! 백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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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리힌주◆/vR5gm5O3. (7921164E+5) 2018. 7. 21. 오후 12:22:43다들 어서와요! 게임이 은근 재미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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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백야주 (6331408E+4) 2018. 7. 21. 오후 12:25:04맞아오 요즘 게임 재밌는 거 많아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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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토와주 (177056E+54) 2018. 7. 21. 오후 12:25:18백야즈도 어서오세요!!!
>>316 적은 상태에서는 빨리 닳아서....?? ;w; -
324 리힌주◆/vR5gm5O3. (7921164E+5) 2018. 7. 21. 오후 12:27:20그렇더라고요... 게임에서 리스타트용 광고를 보면 이런 게임도 있었나 하더라고요..
오랜만에 햄버거가 먹고 싶어지긴 했지만, 시키기도 귀찮네요..(흐늘) -
325 루나주 (0773239E+5) 2018. 7. 21. 오후 12:27:59핫 다들 어서오세요!!
>>311 헛헛 토와주 일상 원하심미까???? :333
근데...제가 킵할 가능성이 무지막지하게 높아서...다이죠부하신가요?? ;ㅅ; -
326 Dream Breaker (8045575E+5) 2018. 7. 21. 오후 12:30:08다름이 아니고 레이안주.
최근 며칠간 많이 고민했다가, 결국 웹박수로 관전자 클레임이 들어왔습니다. 인사는 최소한의 예의고, 좋아하는 사람에게만 하는 게 아니에요. 인사를 좀 해주세요. 다들 어서오세요, 이 한 마디가 어려운 게 아니잖아요. 특정인에게 누구누구주 안녕하세요~ 하는 게 아니라, 그냥 불특정 다수라도 좋으니 반응을 해주세요.
저에게 반응하는 와중에 다른 사람들이 왔을 때 인사하거나 잡담에 반응하는 모습이 있었나요? 이번에 해련주와 돌리던 일상에서도 킵해뒀던 일상을 잇기는 커녕 제가 일상을 돌린다고 하니까 남는 자리가 있냐고 물으셨고.
이건 AT필드예요. 주의해주세요. -
327 해련 ◆JAJ1SR6rm. (4000406E+5) 2018. 7. 21. 오후 12:30:54흐앙ㅇ아 더워요
집에 가기 전에 잠시 갱신합니더 ;w; -
328 백야주 (6331408E+4) 2018. 7. 21. 오후 12:31:29해련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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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12:31:47해련주 밖이십니까...어서 안으로 들어와주세요....!!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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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백야주 (6331408E+4) 2018. 7. 21. 오후 12:32:50그으리고 해련주... 어서 시원한 안으로...88(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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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루나주 (8988811E+4) 2018. 7. 21. 오후 12:33:18해련주 어서오세요!! 는 으아아이 얼른 귀가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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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토와주 (177056E+54) 2018. 7. 21. 오후 12:34:30>>325 옼케이 아이 원ㅌ 일상입니다! >:3
그거는 다이죱이애오! 아악ㄱ 그런데 잠시만요 빨래 좀 개고 오기겠습니다 으아아악!!!!!!!! -
333 리힌주◆/vR5gm5O3. (7921164E+5) 2018. 7. 21. 오후 12:35:22어서와요 해련주! 밖이라니...(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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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루나주 (496657E+49) 2018. 7. 21. 오후 12:35:50>>332 앗앗 그렇다면...!(끄덕) 네네네네 다녀오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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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12:38:42그리고....음...저거...말 나올 것 같았는데 나왔군요. 저도 비슷하게 느꼈던 거라서... 음...음... 그냥 저도 지금이 분위기인 것 같으니까 솔직하게 이야기할게요.
레이안주. 그 전에 피코크 관련 앓이한 거 가지고...시트 스레에 가서 전 캐릭터 가지고 와도 되냐고 하신 것도 그렇고, 그 날 레주가 불허하니까 술 먹고 와서 참취로 엉엉한 것도 그렇고... 솔직히 일상도 제대로 다 안 잇고 레주와의 일상은 어떻게든 돌리려고 하는 모습은...솔직히 AT 맞다고 봐요. 저 되게 AT 많이 느꼈어요. 실제로 저는 인사 제대로 받아본 기억도 없고.. 해련이를 협상가라고 해서 해련이 협상가가 아니라고 했는데 그 레스 그냥 씹혔거든요. 그리고 일상 건도 해련주가 그냥 넘어갔지만...솔직히 제 입장이었으면 엄청 속상했을 거라고 생각해요. 이전에 돌린 일상은 마무리도 안하고 새로운 일상을 찾으려고 하는 거니까요. 나랑 일상 하기 싫나? 그런 느낌 많이 받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아무리 치였다고 해도 정도라는 것이 있다고 전 생각해요. 여기서 실제로 앓이 하는 이 꽤 있다고 보지만 다들 그런 거 티 안내고 모두 사이좋게 지내고 있잖아요?
그리고...이거 전부터 말하고 싶었던건데...스킬 욕심 너무 부리지 않았으면 해요. 온천에서 독백 쓰고 그 관련으로 스킬 2번 가져오신 것으로 기억하는데... 물론 고유스킬 가지고 싶고 강한 거 쓰고 싶은 거 이해해요. 하지만 다른 이들도 다 레주와 일상 돌리고 거기서 스킬을 얻거나 하는데 독백 한 편 쓰고 이런 변화가 있다. 그러니까 이런 스킬을 쓰겠다...이건 조금 아닌 것 같아요. 그렇게 따지면 슈엘도 시간의 힘 연마하는 독백 한 5번 쓰고 제가 원하는 시간스킬 만들어도 상관없는 것이 되잖아요? 스킬을 가지고 싶으면 그냥 레주하고 직접적으로 상의를 해서 그렇게 만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어요. 솔직히 여기서 고유스킬 가지고 싶지 않은 이가 몇이나 되겠나요. 하지만 다 진행하면서 자연스럽게 얻게 될 거라고 생각하고 진행에 집중하는데... 너무 스킬 욕심 부리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조심스럽게 말해봅니다.
사실 이런 생각을 한 것은 꽤 이전부터였는데...그냥 제가 레주도 아니고... 뭐...그냥 묻어두자...생각하고 있었는데 레주가 말을 꺼냈으니 저도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해봅니다. (꾸벅) -
336 Dream Breaker (8045575E+5) 2018. 7. 21. 오후 12:40:19[보상 목록]
3턴: 체력회복+특수효과 아이템+데플 면제권 [X]
4턴: 선택 스킬 강화권
5턴: 패시브 포함 개인 무기
6턴: 액티브, 패시브 스킬 포함 개인 무기
7턴: 백월의 영험한 이슬[고정 데미지 3천 및 영구적으로 최대 최소값 +100]
8턴: 피로 얼룩진 탄환 [npc 호출. 호루라기와 같은 영구적 아이템]
9턴: 스킬 - 망령 [역대 보스중 하나를 소환해 공격함. 본 보스는 2기의 보스 또한 포함되어 있음.] -
337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12:41:22...........? 개인 무기 나왔잖아....? (동공지진) 아...아니..근데.... 이후의 보상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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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루나주 (3764733E+5) 2018. 7. 21. 오후 12:42:09안이 개인무기라니 슈엘주 카멜랴주 축하드려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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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리힌주◆/vR5gm5O3. (7921164E+5) 2018. 7. 21. 오후 12:43:49토와주도 다녀오시고, 선택 스킬 강화권이로군요!(스킬이라고 흘 게 변변찮아서 묵혀질 것 같지만 뭐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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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12:44:46우와아아아아!! 감사합니다...!! 그러니까 3~5턴까지의 보상 다 가져가는거죠? 선택 스킬 강화권이라...여...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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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12:45:03그리고 다녀오세요! 토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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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Dream Breaker (8045575E+5) 2018. 7. 21. 오후 12:46:51아뇨 하나만 가져갑니다 이 욕심쟁이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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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12:48:10하나만 가져간다니...!! (흐릿) 솔직히 선택 스킬 강화권도 엄청 끌리는데...!! 하지만....역시 여기서는 개인 무기다! 저것이 제일 레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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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백야주 (6331408E+4) 2018. 7. 21. 오후 12:48:44어... 이거 관련으로 일단 이야기를 해야겠네요. 솔직하게 말하자면요, 저 속상했어요.
레이안주로 오시고 얼마 안 됐을 때 일상 잇다가 제가 손이 잘 안굴러가서 다음날에 답레 드린다 했었죠, 레이안주. 그리고 답레 올리고 레이안주에게 몇 번이고 위에 답레 있으니까 편할 때 써달라고 했었던 거 기억하나요? 그런데 그 때 제 말은 다 무시하고 캡틴과만 돌리려하시고, 캡틴과의 일상 답레만 올리셔서 잇기 싫어하는구나, 백야가 부담스러웠나 했어요. 결국에 제가 시트 동결했다가 다시 복귀했지만요.
먼저 돌리던 일상을 끝내고 새로 돌려주세요. 그리고 정말로 다른 사람들에게 반응을 해주세요. -
345 백야주 (6331408E+4) 2018. 7. 21. 오후 12:49:40캡틴이 아닌 보통 레스주이지만, 지금이 아니면 말 못할 것 같아서 몇 자 적어봤습니다.
그리고 토와주 다녀오세요!!! -
346 백야주 (6331408E+4) 2018. 7. 21. 오후 12:50:28오오오오....!!!!
가만... 어제 아이젠 팀이... 몇 턴까지 진행했었...(흐릿) -
347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12:51:03아이젠팀 3턴 보상일 거예요. 아마. 4턴에서 탈락했던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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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토와주 (177056E+54) 2018. 7. 21. 오후 12:51:14!!!!! 다녀왔습니다 늦어서 죄송해요...!!!!! ;ㅇ;
지적 관련은.... 이미 다른 분들께서 말하셨으니
저는 할 말이 없겠네요.
그리고 보상이다...!!! 저기 턴수는 실패한 턴을 기준으로 하는 건가요 성공한 턴을 기준으로 하는 건가요? -
349 백야주 (6331408E+4) 2018. 7. 21. 오후 12:51:19그리고 개인무기 축하드려요!!!! 자꾸 도중작성이...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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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백야주 (6331408E+4) 2018. 7. 21. 오후 12:51:33어서오세요 토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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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12:52:33>>348 성공한 턴 기준이에요! 6턴째에서 실패하면 5턴까지의 보상 중 하나를 가져가는 그런 느낌이요!
>>349 우와아아아! 감사합니다! -
352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12:53:04어서 와요! 토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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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루나주 (5469073E+5) 2018. 7. 21. 오후 12:53:46갸ㅏ아아ㅏㄱ토와주메암래요벌써준비히라힐줄몰랐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안해여나중에돌ㄹ려..1!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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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토와주 (177056E+54) 2018. 7. 21. 오후 12:53:47그리고 심연팟 5턴 도달 축하드립니다!!!! ^ㅇ^
모두 안녕이애오!!!! :3 -
355 Dream Breaker (8045575E+5) 2018. 7. 21. 오후 12:53:57뜬금없지만 여러분...얼음틀에 마이구미 하나 넣고 사이다 꼴꼴 부어서 얼려서 드셔주세요...
나만 이 맛있음을 느낄 수 없어.. -
356 백야주 (6331408E+4) 2018. 7. 21. 오후 12:54:25>>347 고마워요!!!아이젠팀 여러분!! 특수효과 아이템이 생겼읍니다!!!(방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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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백야주 (6331408E+4) 2018. 7. 21. 오후 12:54:52아앗... 루나주 잘가오...!!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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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12:54:59루나주가 엄청 바빠보여...(흐릿)
>>354 앗...감사합니다...!! 흑흑...붉은 탄환아..! 붉은 탄환아...! 네가 우리를 도왔구나....!! ;w;
>>355 앗..! 참고하겠습니다..!! -
359 토와주 (177056E+54) 2018. 7. 21. 오후 12:55:00>>353 으아아악 아닙니다 루나주 괜찮으니까 진정ㅇ하시고 다음에 봐요...!!!!!! 잘 다녀오셔야해요!!!!!!!!!!!! 정말 괜찮으니까 안녕.....!!!!!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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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휴주 (2304376E+4) 2018. 7. 21. 오후 12:55:57갱신!
생각해보니 저번에 백야랑 돌리던 일상 저도 있긴 했는데... -
361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12:56:31어서 오세요! 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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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백야주 (6331408E+4) 2018. 7. 21. 오후 12:56:44휴주 어서오세요!! 답레 편하실 때 올리시면 바로 잇도록 할게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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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토와주 (177056E+54) 2018. 7. 21. 오후 12:57:29>>351 앗 늦었지만 답변 감사드림니다!!!! :▷
>>355 ㅋㅋ키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케이 알겠습니다!!!! >:3(메모)
앗 맞다 3턴 보상 뒤쪽에 있는 [X]는 무슨 뜻인가요? -
364 백야주 (6331408E+4) 2018. 7. 21. 오후 12:57:31>>355 오오...! 참고할게요!!
.... 일단 얼음틀을 사야겠군!!!(<-얼음틀이 없음) -
365 리힌주◆/vR5gm5O3. (7921164E+5) 2018. 7. 21. 오후 12:57:45어서와요 휴주! 루나주는 다음에 또 뵈어요!(손흔들)
흑흑... (광고지를 보고 슬퍼짐)(진짜 시킬까..) -
366 토와주 (177056E+54) 2018. 7. 21. 오후 12:58:16휴주도 안녕하세요!!!!
!!!! 저 점심먹고 올게요!!!!! >:3 -
367 카운티아주 (3901603E+5) 2018. 7. 21. 오후 12:58:20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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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 리힌주◆/vR5gm5O3. (7921164E+5) 2018. 7. 21. 오후 12:58:50토와주는 다녀오시고, 카운티아주는 집에 도착한 거 축하드려요! 이제 푹 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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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Dream Breaker (8045575E+5) 2018. 7. 21. 오후 12:59:04>>363 3턴 보상은 지급하지 않습니다.
밸런스를 위해 4턴 보상을 드리려고요. -
370 백야주 (6331408E+4) 2018. 7. 21. 오후 12:59:26카운티아주 어서오세요! 집 도착하신 거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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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휴주 (2304376E+4) 2018. 7. 21. 오후 12:59:53슈엘주랑 백야주도 안녕!
situplay>1531579676>300
짠! 저번에 제가 마지막이었지롱! -
372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12:59:56어서 오세요!! 카운티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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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 백야주 (6331408E+4) 2018. 7. 21. 오후 1:00:17>>369 앗 그러면 3턴 째였던 아이젠팀은 4턴 보상으로 바꿔서 지급인가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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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 해련 ◆JAJ1SR6rm. (4000406E+5) 2018. 7. 21. 오후 1:00:53ㅇ이제 집으로 ㄱ가겠습니다!!!!
갸아아아ㅏㅏ악 구름아 햇빛ㅈ좀... -
375 백야주 (6331408E+4) 2018. 7. 21. 오후 1:01:00>>371 앗 그 이후로 제가 답레를 이었었어요:3 아마 그 다음스레였나 그랬을거애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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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백야주 (6331408E+4) 2018. 7. 21. 오후 1:01:27해련주 어서오세요!! 그리고 고생하셨습니다...!!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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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1:01:30해련주...해련주...어서 무사히 집에 가길 기원합니다...!!
>>373 그리고 아마 그런 것 아닐까요? -
378 Dream Breaker (8045575E+5) 2018. 7. 21. 오후 1:02:05네, 그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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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 레이안 (4277482E+5) 2018. 7. 21. 오후 1:02:25잠시 외할머니께서 집에 방문하셔서 확인이 늦었습니다. 네... 정주행 하고 와보니까 제가봐도 좀 심했네요. 앞으로 주의하겠습니다. 혹여나 제 태도때문에 마음 상하셨던 분들께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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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백야주 (6331408E+4) 2018. 7. 21. 오후 1:04:25오오오.... 스킬선택 강화권이군요!!! 일단 쓰지 않고 쟁여둬야겠어오.. :3 언젠가 강화가 필요할 때 쓰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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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리힌주◆/vR5gm5O3. (7921164E+5) 2018. 7. 21. 오후 1:05:00어서와요 해련주...는 햇빛...(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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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카운티아주 (1156601E+5) 2018. 7. 21. 오후 1:05:01다들 안녕하세요. 그리고 일상을 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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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백야주 (6331408E+4) 2018. 7. 21. 오후 1:06:20저어는 돌리는 중인지라....(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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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레이안 (4277482E+5) 2018. 7. 21. 오후 1:07:24저는 지금 외갓집 가는 차안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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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1:08:17일상은....아마 카운티아주가 마지막으로 돌리던 것이 저이기도 하고 슈엘이 지금은 새롭게 일상을 돌리기도 애매하기에...;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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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리힌주◆/vR5gm5O3. (7921164E+5) 2018. 7. 21. 오후 1:08:26저어는.. 오늘은 체력을 위해 조금 쉬려고요! 카운티아주랑 돌리고 싶긴 하지만...(우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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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Camelia von Syndrom (1670777E+5) 2018. 7. 21. 오후 1:09:54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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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휴 - 백야 (2304376E+4) 2018. 7. 21. 오후 1:09:58situplay>1531666919>761
칭찬을 하려던건 아니었는데! 하긴 칭찬으로 들어도 좋을말이니까.
자신이 만든 작품을 좋아해주면 누구나 뿌듯하기 마련인걸까.
나도 뿌듯해진다.
다만 뭔가 엄청 붕방이는게 혹시 머핀에 들어있는 어떤 성분이 닉시에게는 마약인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그냥 어린애 같은거겠지. 그럴거야.
"응. 한잔 더 마셔도 되. 사달러야."
하고 백야 앞에 한잔을 따라줬다. 물론 뒤에 붙인건 농담이다...
/이얏! 드디어 찾았다! -
389 리힌주◆/vR5gm5O3. (7921164E+5) 2018. 7. 21. 오후 1:11:36어서와여 카멜리아주!
그리고 휴의 사달랔ㅋㅋㅋㅋ 사딸라!(근데 사실 어디서 나온 건지 잘 모름) -
390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1:11:50어서 오세요! 카멜리아주!! 카멜리아주!! 우리 개인 무기 얻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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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카운티아주 (1156601E+5) 2018. 7. 21. 오후 1:11:58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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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1:12:034달러...(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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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백야주 (6331408E+4) 2018. 7. 21. 오후 1:12:39카멜리아주 어서오세요! 개인무기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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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휴주 (2304376E+4) 2018. 7. 21. 오후 1:13:42음? 카운티아주가 일상을 구하고 있군요!
지금 컴퓨터 앞이라 멀티가 가능할거 같은데...
백야주 카운티아주 둘다 괜찮다고 하면 돌릴수 있습니다! -
395 카운티아주 (1156601E+5) 2018. 7. 21. 오후 1:14:39아뇨 멀티는 괜찮아요 (단호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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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휴주 (2304376E+4) 2018. 7. 21. 오후 1:14:46카멜리아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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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휴주 (2304376E+4) 2018. 7. 21. 오후 1:17:06>>395
단호하군!!!(하이파이브 -
398 Camelia von Syndrom (1670777E+5) 2018. 7. 21. 오후 1:18:54우와앙 개인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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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사딸라? 백야 - 사딸라! 휴 (6331408E+4) 2018. 7. 21. 오후 1:20:33"사달라?"
백야는 고개를 갸웃 기울이며 자신의 잔이 채워지는 걸 바라봤다. 그리곤 후드 주머니를 뒤적이다가 뭔갈 꺼냈다.
"백야에겐 이거 뿐이야!"
그녀의 손에 한움큼 잡힌 것은 검은 빛이 도는 갈색의 윤택한 도토리였다. 그것이 사달러의 대용이라도 되는 양, 백야가 고개를 기울였다.
"도토리!!!!"
Q.도토리가 왜 있습니까
A.도토리 좋아!!!!
주머니 속에 도토리가 여즉 있는 것인지 달각달각 소리가 났다.
"머핀 맛있어!"
도토리에서 금방 흥미를 잃은 백야는 그렇게 말하며 머핀을 한 입 더 먹었다. 확실히 맛있었다. -
400 일상열차 칙칙폭폭 :3 (8045575E+5) 2018. 7. 21. 오후 1:21:54"맛있다면 나중에 또 해줄게."
무언가 뿌듯합니다..만, 엄마는 아니니까요. 반죽 익는 소리가 좋다는 말에 루치페르는 픽, 입술을 휘어 올렸지요. 이렇게나 아이 같은데 전장에 서다니. 잠시 루치페르는 고개를 돌려 반죽에 집중했습니다. 아까부터 여러 생각이 반복되고 있었지요. 뿌듯함, 안타까움, 뿌듯함, 안타까움. 인간에 대한 혐오가 사라질까 해도 나쁜 자들은 남아있기에. 그들이 없어져야 저 아이들이 행복할까요.
오, 벌써 절반도 넘게 먹어치웠군요. 자주 해줘야겠습니다. 리히 크레이프도 있고, 리히 푸딩도 있고..리히를 응용한 음식은 많으니까요. 가끔가다 러블리아를 정제해서 간식으로 만들어 줘야겠습니다.
"보온 마법을 쓰면 돼. 플로에선 실생활에 쓰이는 마법이 많으니까."
루치페르는 마지막 한 장을 올리고, 버터를 한 조각 올린 뒤 시럽을 듬뿍 뿌리곤 마법진을 그렸습니다. -
401 일상열차 칙칙폭폭 :3 (8045575E+5) 2018. 7. 21. 오후 1: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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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백야주 (6331408E+4) 2018. 7. 21. 오후 1:24:16않이... 플로 마법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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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휴 - 백야 (2304376E+4) 2018. 7. 21. 오후 1:24:32농담을 하고 내가 웃다가 정말로 주머니에서 뭘 꺼내는 백야가 보인다.
"엥. 농담인데."
하고 화들짝 약간 뒤로 물러섰다. 이건... 도토리네.
?
왜 도토리를 들고 다닌거지.
... 이제 뭔가 좀 알거 같다.
"백야는 어린애 같구나."
도토리를 받아서 주머니에 넣었다.
"도토리 좋아하면 같이 주으러 갈까? 같이 주으러 가주면 맛있는거 줄게."
하고 백야에게 도토리 출현지를 알아내려 꼬신다.
흐흐흐... 그곳으로 가서 도토리를 잔뜩 가져다 도토리묵을 만들테다. -
404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1:24:40....그러니까 저걸 가지고 온다는거죠? 백야가...?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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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리힌주◆/vR5gm5O3. (7921164E+5) 2018. 7. 21. 오후 1:26:35저걸 백야가 가지고 온다니.. 먹고싶어지는 묘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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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1:27:52...답은 하나다. 누군가가 백야와 일상을 돌려서 저것을 같이 얌얌쩝쩝하면 됩니다. 그럼 만사가 해결이 돼..! (??) 고로 슈엘주는 밥 먹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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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휴주 (2304376E+4) 2018. 7. 21. 오후 1:29:17으아아 묵국수 먹고 싶다 묵밥 먹고 싶다 묵전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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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카운티아주 (1156601E+5) 2018. 7. 21. 오후 1:29:32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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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리힌주◆/vR5gm5O3. (7921164E+5) 2018. 7. 21. 오후 1:30:58다녀와요 슈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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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휴주 (2304376E+4) 2018. 7. 21. 오후 1:30:59슈엘주 다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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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백야는 간식 부자다!! - 루치페르 최고다!! (6331408E+4) 2018. 7. 21. 오후 1:34:11"진짜???? 와아아이ㅡ!! 루치페르 최고다!!"
루치페르가 아까부터 두 감정이 오고 가는 것을 알지 못한 채, 백야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대답했다. 다음에 또 리히 핫케이크를 먹게 된다는 생각에 완전히 신난 모양이었다.
"마법?? 플로 마법 대단해!!!"
닉시의 마법을 주로 봐왔던 백야로서는 플로의 마법이 그리 신기할 수가 없었다. 그녀는 방긋 웃으면서 루치페르가 마법진을 그리는 걸 빤히 바라봤다.
"그러면 그거 들고 가면 따뜻하겠다!!!"
다행히도, 백야는 보온 이라는 단어를 알고 있었다. 잊지 않은 것인지도 모른다. 다행이네, 백야쟝.백야는 거의 다 먹어 치운 접시 위에 포크와 나이프를 차례대로 내려놓고, 우유를 마저 마셨다. 그리고 해야 하는 인사는?
"잘 먹었습니다!!"
네, 참 잘했어요. -
412 백야주 (6331408E+4) 2018. 7. 21. 오후 1:34:26슈엘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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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샤론주 (9252081E+5) 2018. 7. 21. 오후 1:37:40샤워도 하다보니 한시간이나 잠수를 타버렸....... 다들 어서오고 슈엘주 다녀와! 답레 이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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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샤론주 (9252081E+5) 2018. 7. 21. 오후 1:39:18"그럼... 그렇게 할게요. ...해련."
그렇게 버릇처럼 뒤에 붙이던 호칭을 떼고서, 샤론은 살짝 겸연쩍은 표정으로 괜히 앞을 바라보았다. 그러던 샤론은, 해련이 작은 목소리로 조금 궁금하다고 중얼거리는 걸 듣고는, 예상 밖의 반응에 눈을 동그랗게 뜨다, 귀가 조금 뜨끈한 걸 느끼며 도로 멋적은 얼굴로 앞을 바라보았다.
"...아무도 없을 때 부르는 건 역시 부끄러워서인 게 크지만요."
그럼에도 요즈음, 불러보고 싶은 노래가 있었다. 아무도 없을 때까지 기다리면 될 일이긴 하지만 무심코 흥얼거릴 뻔도 했을 정도로. ...음, 조금만 더 생각해볼까. 그렇게 생각하던 찰나, 자신의 물음에 잠시 뜸을 들이는 듯한 소리가 들려와, 바싹 말라가는 입안에서 침을 조용히 삼키던 샤론은, 이윽고 들려오는 해련의 대답을 가만히 들었다. 그 때와 같은 대답이었다.
레피아의 목숨을 걸고 계약을 해야 할 지 말아야할 지 망설였을 때의. 그러나 조금은 달랐다. 그 때는 아군 셋, 혹은 하나의 목숨이 걸려있었지만, 지금은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로, 아군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는 자를 살해하려고 하고 있었으니까. 이런 구석에서조차, ...다른 사람의 마음이 다치지 않는 걸 생각해주고 있다니.
자신의 말에 동의하는 사람들이 나타날 거라는 말에, 맨 먼저 사에를 치는 데 협력해준다던, 자신의 친구를 떠올렸다. ...생각해보면 사에도 영입해두면 레오네를 치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는 자인데. ...역시 여긴 좋은 사람들투성이구나.
해련이 말을 마치자, 샤론은 다시 눈을 깜빡여. 흐릿해진 시야를 다시 확보해야 했다. 나무라지 않겠다, 는 말이 아닌, 지지하겠다는 말이, 눈가가 뜨거워질 정도로 와닿은 것일까, 아니면 타국에서 온, 자신과는 여러모로 다른 삶을 살았던 이에게서 그러한 말을 들었음에 놀란 것일까.
"...처음에는... 사에만 죽일 수 있다면, 제 죽음으로 책임을 져도 상관 없다고, ...그렇게 생각했었어요."
샤론은 조금 잠기려는 듯한 자신의 목소리를 들었고, 큼큼, 하고 헛기침을 한 뒤 말을 이었다.
"...그치만, 그래서야 엄마 아빠와의 약속도, 해련 씨와의 약속도 어겨버리는 셈이고, 레피아님께도 실례고... 전력이 더 줄어버리는 효과만 낳을 테니까... ...살아서 제 행동에 책임을 질 방법을 찾을 생각이에요."
샤론의 목소리는, 확고한 각오와 희망을 품은 채, 잔잔히 밤바람 속으로 흩어졌다. 바람앞의 촛불과도 같은 각오. 그렇지만 이 순간만큼은 밝고, 확실하게 타올랐다.
"...고마워요, 해련. ...실은, 지지해준다고까지 말해줄 줄은 몰라서, 조금 놀랐어요."
샤론은 또 울 뻔했던 게 부끄러웠는지, 작게 웃으며 말했다. 그녀는 다시 목을 가다듬었고, 부러 살짝 밝게 낸 목소리로 입을 열었다.
"...참, 제 노래가 궁금하시다고 그러셨었죠. ...조건이 있어요."
자신의 노래를 담보로 걸지 않아도, 자신의 부탁을 들어주려 했었던 해련이었지만, 이미 자신이 처음 만든 친구에게 들켜버린 이상, 두번은 어려울 것은 없을 거라는 것이, 샤론의 판단이었다.
"...지지난번 왕게임에서 해련이 부른 노래... 듣고 싶어요. ...이번엔 농담 아니에요."
...정말 듣고 싶기는 했나보다. -
415 도토리!! 백야 - 탐험대!!(???) 휴 (6331408E+4) 2018. 7. 21. 오후 1:39:29"백야 어린애 같은 거야??"
백야는 그 부분까지 포함해서 백야였지만.
백야는 휴의 말에 고개를 갸웃 기울였다. 그러다, 주머니에 넣는 모습을 보곤 방긋 웃었다.
"백야 많이 갖고 있어!"
까르르 웃으면서 말하던 그녀는 휴의 제안에 눈을 데굴데굴 굴리다가 고개를 크게 끄덕였다.
"응!! 백야 맛있는 거 좋아!! 도토리가 어디에 있는지 알아!!"
맛있는 것도 얻고, 도토리도 같이 주우러 갈 수 있고, 이것이 바로 일석이조인 셈이었다. 물론, 백야가 그 사자성어를 알 지는... 거의 모른다. 그녀는 언제나 그랬으니 말이다. -
416 백야주 (6331408E+4) 2018. 7. 21. 오후 1:39:55샤론주 어서오세요!!
-
417 리힌주◆/vR5gm5O3. (7921164E+5) 2018. 7. 21. 오후 1:40:54어서와요 샤론주!
-
418 알파주 (9100073E+4) 2018. 7. 21. 오후 1:41:43헬로우에요! 모두 안냥!
-
419 백야주 (6331408E+4) 2018. 7. 21. 오후 1:42:00>>404 그렇습니다:3 백야가 가져갑니다!!
백야: 지금 만나러 갑니다!!(방방방)
>>407 으아앙 묵밥.. 묵사발... 맛있죠...88 -
420 샤론주 (9252081E+5) 2018. 7. 21. 오후 1:42:26다들 안녕! 알파주 어서와!
선택스킬 강화라... 레피아님이 주신 스킬 강화해야지!>;3 -
421 휴 - 백야 (2304376E+4) 2018. 7. 21. 오후 1:45:41자신이 어린애 같냐며 고개를 갸웃했다.
자각이 없는건가! 다 자란 여성인데 순수한건지 아니면 모르는척 하는건지.
내 생각에는... 에잇 아니다.
도토리 얘기로나 넘어가자.
"내가 짱 맛있는거 줄테니까 시간 나면 가자! 언제 쯤 갈수 있어?"
내 머리로는 이미 도토리를 모아 묵을 만들고 있었다.
다른 사람들은 '다람쥐 것을 뺏어먹냐!' 라고 할수 있지만 엄연히 사람이 먹을수 있는것인걸.
가서 나물 같은것도 있나 잘 둘러봐야 겠다.
숲 안쪽 같은거라...면! -
422 휴주 (2304376E+4) 2018. 7. 21. 오후 1:48:51샤론주 어서와아
-
423 백야주 (6331408E+4) 2018. 7. 21. 오후 1:50:03알파주어서오세요!!
-
424 샤론주 (9252081E+5) 2018. 7. 21. 오후 1:51:01안녕 휴주!:>
심심하니 로오즈갓챠나 돌려보실까나! 일단 단챠만;>
.dice 1 6. = 3 -
425 리힌주◆/vR5gm5O3. (7921164E+5) 2018. 7. 21. 오후 1:51:03어서와요 알파주! 으으.. 안돼... 메뉴만 알아보고 시킬거야! 날 막을 순 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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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샤론주 (9252081E+5) 2018. 7. 21. 오후 1:53:39스알인가. 음... 침대에 앉아서 복잡미묘한 표정으로 황자님이 준 브로치를 응시하고 있는 샤롱이로 가즈아~!!! 약간 황자님한테 우리 얘기좀해를 시전하기 전 어떤 일이 있었을까 같은 느낌?
-
427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1:54:41슈엘주가 식사를 마치고 갱신하지만 잠시 나갔다오겠습니다! 나중에 봐요!
...마틴님..충성합니다. 무한 충성...! (꾸벅(샤르륵) -
428 샤론주 (9252081E+5) 2018. 7. 21. 오후 1:55:52이따봐 슈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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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백야주 (6331408E+4) 2018. 7. 21. 오후 1:56:14악 날렸... 그, 금방 써올게요...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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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백야주 (6331408E+4) 2018. 7. 21. 오후 1:56:38슈엘주 어서오세요! 이따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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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휴주 (2304376E+4) 2018. 7. 21. 오후 1:57:07슈엘주 이따가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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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일상열차 칙칙폭폭 :3 (8045575E+5) 2018. 7. 21. 오후 1:57:49갸아악 날ㄹ렷다..(파스슥)
그러고보니 오늘 치열한 공방이 펼쳐지겠군요.
죽이느냐 살리느냐. 그런데 아무도 살리자고 안 할걸요.
=) -
433 샤론주 (9252081E+5) 2018. 7. 21. 오후 1:59:32샤롱이는 아직도 결론 못내렸다.....
는 키티 힘내ㅜㅜㅜㅜ -
434 리힌주◆/vR5gm5O3. (7921164E+5) 2018. 7. 21. 오후 2:00:53캡이랑 백야주랑 힘내세요...
슈엘주는 나중에 뵈어요! -
435 휴주 (2304376E+4) 2018. 7. 21. 오후 2:01:48뭐지 이 연속 날아감 현상...!
기관의 음모인가! 모두에게 이 사실을 알려야만... -
436 샤론주 (9252081E+5) 2018. 7. 21. 오후 2:02:30>>429 백야주도 힘내!!8ㅅ8
-
437 휴주 (2304376E+4) 2018. 7. 21. 오후 2:05:22휴는... 어떻게 할지가 매우 뻔하네요!
-
438 백야주 (6331408E+4) 2018. 7. 21. 오후 2:05:43"백야는 언제나 시간 많아!!"
방긋 웃으면서 말한 백야는 머핀을 베어물었다. 도토리 위치를 생각하려는 듯 싶었다.
"거울 속에 들어가면 있는 거북이 땅에 있어!!"
거울을 넘어 가, 현 영지에서 도토리를 주워 온 모양이었다. 거기에서 주워왔다고 되뇌이듯 말한 백야는 이미 다 먹어치운 머핀을 아쉽다는 듯 바라봤다.
"하나 더 먹으면 안 돼??"
안 돼? 하고 묻듯 그녀가 휴를 보고 고개를 기울였다. -
439 백야주 (6331408E+4) 2018. 7. 21. 오후 2:06:30캡티이이인...88(토닥토닥) 그, 그래도 막레 분위기니까 막레식으로 써오시면 될 것 같아요...88
백야는... 백야는 어떻게 하지...(흐릿) -
440 휴 - 백야 (2304376E+4) 2018. 7. 21. 오후 2:11:04"시간이 많아서 다행이긴 한데... 거울속 거북이 땅? 그건 비유 인거지?"
어디인지 도통 감이 안 온다. 실존 장소 인건가?
가까운곳이면 좋겠는데.
여기 사람들 다 먹으려면 적어도 두세보따리는 가져와야 할테니까.
"하나 더 줄테니까 거기좀 데려다줄수 있어? 지금 맘을 먹었으니 지금 바로 가지러 가는거야!"
마음 먹은 날이 바로 길일 이니까!
"얼마나 먼곳이야? 어떤 장소인지도 궁금하네."
숲이려나. 아니면 공원의 나무? -
441 루나주 (567756E+52) 2018. 7. 21. 오후 2:12:05여기 살리자고 할 사람 한 명 있읍니다 ;3(쾌락주의자 루나)
으아아이아아악 오늘 날씨 너무 끔찍해....짐 싸다 갱신합니다아아ㅏㅏ.... -
442 이름 없음 (9100073E+4) 2018. 7. 21. 오후 2:13:01슈엘주 나중에 다시와요~ 루나주 안뇽이에요!
-
443 리힌주◆/vR5gm5O3. (7921164E+5) 2018. 7. 21. 오후 2:13:34어서와요 루나주! 그러고보니 루나랑도 돌려야 하는데 말이지요..(흐릿)
오늘은 쉬기로 했으니..(흐늘) -
444 휴주 (2304376E+4) 2018. 7. 21. 오후 2:13:51루나주 어서와!
-
445 사파이어주 (3512364E+5) 2018. 7. 21. 오후 2:20:05음...저도 저번의 그 때는 좀 뭐지...?싶었긴 했습니다만 제가 요즘 좀 예민했나 싶어 말하지 않고 넘어갔고, 레이안주도 사과하셨으므로....
이 이상은 노코멘트하고, 어쨌든 재갱신합니다! 모두들 안녕하세요! -
446 사파이어주 (3512364E+5) 2018. 7. 21. 오후 2:22:17>>441 앗 그리고 루나주...고생하십니다...(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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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휴주 (2304376E+4) 2018. 7. 21. 오후 2:23:28사파이어주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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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샤론주 (9252081E+5) 2018. 7. 21. 오후 2:23:47안녕 루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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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카운티아주 (1156601E+5) 2018. 7. 21. 오후 2:24:07방송보다보니 사람이 늘었군ㅇ여!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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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리힌주◆/vR5gm5O3. (4259071E+5) 2018. 7. 21. 오후 2:24:19어서와요 사파이어주! 아 몰라. 우산(양산)쓰고 나갈거야! 그럼 제가 살아돌아오길 바라며.. 잠깐 나갔다 오겠습니다...
-
451 카멜리아주 (6696301E+5) 2018. 7. 21. 오후 2:25:21갱신합니다.
음... 으음... 일상 돌리실 분 혹시 계신가요? -
452 사파이어주 (3512364E+5) 2018. 7. 21. 오후 2:25:35카운타이주 어서와요!
그리고 리힌주...무사히 잘 다녀오시길...!ㅠㅠ -
453 휴주 (2304376E+4) 2018. 7. 21. 오후 2:26:00카멜리아주 어서와욧!
-
454 사파이어주 (3512364E+5) 2018. 7. 21. 오후 2:26:22>>451 카멜리아주 어서와요!
제가 손이 빕니다만 괜찮으시다면 저랑...? -
455 사파이어주 (3512364E+5) 2018. 7. 21. 오후 2:30:44>>452 오타는 왜 뒤늦게 눈에 띄는건지...미, 미안해오...(동공지진
그리고 저도...로즈 가챠를 슬쩍...
.dice 1 6. = 1 -
456 이름 없음 (9100073E+4) 2018. 7. 21. 오후 2:31:52흥흐흥/ 그럼 저도 일상돌릴래요! 일상하실분!
-
457 알파주 (9100073E+4) 2018. 7. 21. 오후 2:32:16>>456 알파주에요!
-
458 사파이어주 (3512364E+5) 2018. 7. 21. 오후 2:32:54N이네요.
기본 배경+생머리에 세일러 원피스를 하고 있는 14세의 사퍄일까요.... -
459 카멜리아주 (6696301E+5) 2018. 7. 21. 오후 2:35:10>>454 앗 네! 일상하죠! 선레는 .dice 1 2. = 2 가 하는걸로...
1. 카멜리아
2. 사파이어 -
460 사파이어주 (3512364E+5) 2018. 7. 21. 오후 2:35:42>>457 음...전 일단 카멜리아주를 기다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461 백야 - 휴 (6331408E+4) 2018. 7. 21. 오후 2:35:55"비유? 백야 어려운 건 잘 몰라?"
휴의 말에 백야가 고개를 기울이면서 되물었다. 정말로 모르는 것도 같았다.
"응!! 데려다 줄 수 있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난 백야가 고개를 비뚜름 기울였다. 그리곤 안내하겠다는 듯 양 팔을 펼쳤다.
"거울로 가면 돼!!"
전신 거울의 위치는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녀는 복도 앞 쪽으로 총총총 뛰듯 걸어갔다.
"빨리! 빨리!"
재촉하는 것은 덤이었지. -
462 백야주 (6331408E+4) 2018. 7. 21. 오후 2:36:28모두 어서오세요! 리힌주 다녀오세요!!
-
463 사파이어주 (3512364E+5) 2018. 7. 21. 오후 2:37:02>>459 앗 타이밍이...네네! 그러면...
특별히 원하시는 상황이나 시간대가 있으신가요? -
464 카멜리아주 (6696301E+5) 2018. 7. 21. 오후 2:40:53>>463 딱히 없어용!
-
465 휴 - 백야 (2304376E+4) 2018. 7. 21. 오후 2:41:24"비유가 아냐???"
총총총 뛰어가는 백야를 쫒아간다. 비유를 모르면 아마 비유를 하지 않을테니까 진짜 비유가 아닌가 보다.
그러면 진짜 거울을 통해 가는건가? 마법이란건가... 역시 대단하네.
"그 거울이란거 맘대로 써도 되는거야? 누구의 허락이라던가 아니면 사용할때마다 뭔가 연료가 사용된다던가..."
천만하게 달려가는 백야를 보면 괜찮을거 같긴 하다만...
재촉해대는 모습을 보니 더욱 별 상관 없어 보이고.
"알겠어 갈게. 갈게. 잠시만."
내 방에 재빨리 들러 자루를 4개정도 가져왔다. 도토리 챙겨가야지. -
466 사파이어주 (3512364E+5) 2018. 7. 21. 오후 2:43:02>>464 알겠습니다! 선레 써올게요!
-
467 샤론주 (9252081E+5) 2018. 7. 21. 오후 2:45:25사퍄주 카운티아주 어서오고 리힌주 다녀와!
어윽 배부르다. (피자 포식하고옴) -
468 백야 - 휴 (6331408E+4) 2018. 7. 21. 오후 2:47:09갸아아악 미안해요 휴주88 조금 쉬었다가 올게요... 울렁거림이 있어서...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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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 샤론주 (9252081E+5) 2018. 7. 21. 오후 2:47:46백야주 푹 쉬다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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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해련 ◆JAJ1SR6rm. (2128756E+5) 2018. 7. 21. 오후 2:48:17ㄱ갱신합니다! 이곳은 시원해요!
샤론주 답레는 한 두시간 쯤 이후에 꼭 써놓겠습니다! 일이 있어서...8ㅁ8 -
471 알파주 (9100073E+4) 2018. 7. 21. 오후 2:49:17백야주 쉬다오세요~ 해련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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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샤론주 (9252081E+5) 2018. 7. 21. 오후 2:50:31안녕 해련주! 시원하다니 다행이다:> 답레는 편할 때 주면 되니까! 일 힘내고 잘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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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휴주 (2304376E+4) 2018. 7. 21. 오후 2:51:28이런...! 백야주 쉬고 오세요!
그럼 저도 자리를 비우겠습니다..! -
474 샤론주 (9252081E+5) 2018. 7. 21. 오후 2:54:26휴주도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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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 사파이어주 (3512364E+5) 2018. 7. 21. 오후 2:55:17샤론주 해련주 다시 어서오시고! 백야주 잘 쉬시고 오시고! 휴주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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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 알파주 (9100073E+4) 2018. 7. 21. 오후 3:02:38후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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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 사파이어 - 한밤중, 아지트에서 (3512364E+5) 2018. 7. 21. 오후 3:02:49레지스탕스의 주요 인물들이 잠들어 일어나지 않고 있는데, 정작 사파이어는 잠이 쉽사리 오지 않는 아이러니한 밤입니다.
그녀는 레지스탕스의 숙소 어딘가에서 혼자 말없이 커피를 마시며 이것저것 생각하는 중이었습니다.
별로 특이한 점은 없습니다.
그녀의 앞에 곱게 펼펴져서 쌓여 있는 각설탕 포장지가 어쩐지 조금 많아보인다는 것을 제외하면 말입니다...
씁쓸한 것이라면 현실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한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원래 시점을 드림 브레이커 이벤트 직후로 잡을까 했는데 그래도 괜찮을지 잘 모르겠어서...
음, 일단 그 전으로 잡았습니다. -
478 리힌주◆/vR5gm5O3. (692843E+51) 2018. 7. 21. 오후 3:04:47.....포장하려고 했으나. 여기서 먹고 가기로 했슴다.. 여기가 집보다 더 시원해..
다들 리안녕이예요! 백야주는 푹 쉬세요.. -
479 알파주 (9100073E+4) 2018. 7. 21. 오후 3:05:51리힌주 안녕하세요! 시원한곳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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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사파이어주 (3512364E+5) 2018. 7. 21. 오후 3:05:59리힌주 어서오시고 맛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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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 리힌주◆/vR5gm5O3. (692843E+51) 2018. 7. 21. 오후 3:08:22다들 안녕하세요! 시원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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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샤론주 (9252081E+5) 2018. 7. 21. 오후 3:09:25리힌주 어서와! 시원한 곳에서 맛난거라니 부럽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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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 카멜리아-사파이어 (6696301E+5) 2018. 7. 21. 오후 3:10:08잠이 오지 않는 밤이다. 눈을 감아도 정신은 또렷해지기만 한다. 이러다가 영영 잠을 못 자는 건 아닐까? 아니. 쓸데없는 생각일 뿐이다. 나는 침대에서 일어나 주방으로 향한다. 잠이 오지 않으니 따뜻한 음료라도 좀 마시자.
주방에는 누군가가 이미 있었다. 나는 그 사람을 보고 눈을 깜박였다. 감청색의 머리카락이 매력적인 여성이었다. 그러고보니 레지스탕스 내에서 몇 번 마주친 것 같기도 하다. 나는 우유를 꺼내 따뜻하게 데우고는 여성의 맞은편에 앉았다.
"안녕하세요."
같은 레지스탕스니 인사를 건내는 것 정도는 괜찮겠지. 나는 여성에게 간단한 인사를 건낸다. -
484 백야주 (6331408E+4) 2018. 7. 21. 오후 3:16:35쉬다 왔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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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 샤론주 (9252081E+5) 2018. 7. 21. 오후 3:16:56어서와 백야주! 속은 좀 괜찮아?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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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사파이어 - 카멜리아 (3512364E+5) 2018. 7. 21. 오후 3:18:09앉아서 커피를 마시고 있자니 누군가 들어와 우유를 데웁니다.
핑크색 머리카락에, 왼쪽 눈에 붉은 꽃이 있는 아가씨 닉시...사파이어 역시 그녀를 본 적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카멜리아가 맞은편에 앉자 잠시 잔을 내려놓고, 목례하며 인사를 받습니다.
"그쪽 분도...잠을 이루지 못하고 계신 건가요?"
살며시 물어봅니다. -
487 사파이어주 (3512364E+5) 2018. 7. 21. 오후 3:18:42백야주 어서와요! 지금은 좀 어떠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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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백야주 (6331408E+4) 2018. 7. 21. 오후 3:19:26속은 괜찮답니다!!
요새 스트레스를 좀 많이 받았었거든요.. 뒷통수도 거하게 얻어맞고... 그래서 그게 증세로 나타났나봐요:3c 원래 스트레스 받으면 몸에 증상이 나타나는 편이라..(흐릿) -
489 사파이어주 (3512364E+5) 2018. 7. 21. 오후 3:21:17>>488 아앗 저런...(토닥토닥)
지금은 괜찮으시다니 다행이에요! -
490 샤론주 (9252081E+5) 2018. 7. 21. 오후 3:21:27>>488 에구 저런...ㅜㅜㅜㅜ 많이 힘들었겠다(토닥토닥) 속은 나아졌다니 다행이야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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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 카멜리아-사파이어 (6696301E+5) 2018. 7. 21. 오후 3:24:19그쪽분도 라.... 그렇다면 역시 이 여성도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단 말이 된다. 나는 조심스레 고개를 끄덕였다. 오늘 밤엔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나보다.
"네... 잠이 잘 안와서요."
따뜻하게 데워진 우유를 한모금 입에 물고는 꿀꺽 삼킨다. 우유 특유의 부드러운 맛이 혀를 휘감는다. 맛있다. 나는 조용히 미소를 짓고는 컵을 내려놓는다.
"존함을 물을 수 있을까요? 저는 카멜리아 폰 신드롬이에요."
자기소개 겸 이름 물어보기를 끝마치고는 가만히 여인을 응시한다. -
492 알파주 (9100073E+4) 2018. 7. 21. 오후 3:25:24>488 무리하지 마세요! 아픈건 다 날아가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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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 백야주 (6331408E+4) 2018. 7. 21. 오후 3:25:48네네 무리하지 않을게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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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 세에레주 (9980673E+5) 2018. 7. 21. 오후 3:29:36갱신이에요!
왜째서 이 더운날 내 몸위에 올라타 녹아있는거시냐 냥이야..(동공지진) -
495 샤론주 (9252081E+5) 2018. 7. 21. 오후 3:31:08세-레주 어서와! 는 냥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워도 세레주가 좋은가부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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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 카운티아주 (1156601E+5) 2018. 7. 21. 오후 3:33:37(뇨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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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 백야주 (6331408E+4) 2018. 7. 21. 오후 3:34:10세에레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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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 사파이어 - 카멜리아 (3512364E+5) 2018. 7. 21. 오후 3:34:18"오, 저도요...후우."
그렇게 말하고는, 짧게 한숨을 쉽니다.
그리고는 존함을 묻는 말에, 그녀 역시 미소를 띈 얼굴로 이름을 밝힙니다.
"저는 사파이어 폰 블루로즈라 합니다. 반갑습니다, 카멜리아 씨."
이 분도 이름에 '폰'이...귀족 출신이신가 봅니다. 흐음...
"아름다운 밤...이 아니라 생각할 게 많은 밤입니다."
그렇게 말하고는 잠시, 잠들어 일어나지 않은 사람들이 모여있을 방향에 시선을 주다가, 다시 카멜리아 쪽을 봅니다. -
499 백야주 (6331408E+4) 2018. 7. 21. 오후 3:34:20카운티아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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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세에레주 (9980673E+5) 2018. 7. 21. 오후 3:34:43반가워요!
과, 과연... 그럴까요!
고양이: 페이크다 이 xx아!
세-레주: 겍!!(사망) -
501 세에레주 (9980673E+5) 2018. 7. 21. 오후 3:34:58카운탸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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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사파이어주 (3512364E+5) 2018. 7. 21. 오후 3:35:06세에레주 카운티아주 어서와요!
아닛 냥이가...!ㅋㅋㅋㅋㅋㅋㅋ -
503 알파주 (9100073E+4) 2018. 7. 21. 오후 3:35:19세에레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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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백야주 (6331408E+4) 2018. 7. 21. 오후 3:35:26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냐, 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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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샤론주 (9252081E+5) 2018. 7. 21. 오후 3:37:32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냥냥이갘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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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리힌주◆/vR5gm5O3. (692843E+51) 2018. 7. 21. 오후 3:39:11다들 어서와요!
역시 양이 너무 많았어...(흐늘) -
507 알파주 (9100073E+4) 2018. 7. 21. 오후 3:40:53냥냥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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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카운티아주 (1156601E+5) 2018. 7. 21. 오후 3:42:29냥냥펀치! (곰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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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사파이어주 (3512364E+5) 2018. 7. 21. 오후 3:43:04>>506 앗 저런...
음 가끔 외식을 하다가 음식이 너무 많이 나와서 어쩔 수 없이 남기게 되면...그럴 때 아깝죠...(흐릿 -
510 카멜리아-사파이어 (6696301E+5) 2018. 7. 21. 오후 3:43:47블루로즈... 나는 저 성을 들어본 적이 있다. 플로에서 유명한 장미가문의 사람. 저 사람은 명문가 출신이구나. 대단하다. 나는 사파이어의 말에 고개를 끄덕인다. 그러고보니 해련도 장미가문 출신이었지. 플로에서 잘 먹고 잘 살 수 있는 그들이 왜 굳이 여기로 온 것일까?
"아름다운 이름이네요. 사파이어씨와 잘 어울려요."
나는 웃음을 머금으며 말했다. 반짝반짝 빛나는 게 이 여성과 잘 어울린다. 나는 다시 호록 소리를 내며 우유를 들이마신다. 우유가 찬 몸을 녹여준다.
"맞아요. 생각할 게 많은 밤이죠. 사파이어씨는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신지 물어봐도 될까요?"
조심스럽게 물어보며 시선은 그대로 사파이어에게 고정시킨다. -
511 리힌주◆/vR5gm5O3. (692843E+51) 2018. 7. 21. 오후 3:4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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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백야주 (6331408E+4) 2018. 7. 21. 오후 3:44:14"백야는 지금까지 계속 왔다갔다 했어!"
허락을 맡을 필요는 없었던 것 같았다. 적어도 백야는 그렇게 알고 있었다. 현 영지가 안전했기 때문에 더욱 그러했지만.
"빨리! 빨리!"
잠시만이라고 말하는 휴에게 밝게 대답한 백야는 주변을 방방 돌아다니며 재촉하듯 말했다. 거울이 어딘가로 도망 가는 것은 아니었지만, 뭐 어떠한가.
"저~기에 있어!! 백야 따라서 오면 돼!!"
백야는 전신거울을 가리키며 말하곤 그 방항으로 쫄래쫄래 뛰어갔다. 그리고 정말로 간단하게 거울 속으로 쏙 들어가버렸다. 정말로 간단한 방법이었다.
//답레를 올려둬요!:3 -
513 알파주 (9100073E+4) 2018. 7. 21. 오후 3:45:29>>511 어딘가의 전기쥐가.... 아 검은색이라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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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토와주 (177056E+54) 2018. 7. 21. 오후 3:45:54갱신함니다!! 야호 푸딩 맛있다!!!!!! >:3
안녕하세요 여러분!!!!!!!!!!!!!!!
여담인데 왜 저는ㄴ...... 그동안 열심히 위키질도 했으면서 방금까지 위키에 버젓이 기재된 스토리 정리란을 보지 못했던 걸까요...???? 왜지..?? 진짜 왜지...????(동공지진) -
515 리힌주◆/vR5gm5O3. (692843E+51) 2018. 7. 21. 오후 3:46:49어서와요 토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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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백야주 (6331408E+4) 2018. 7. 21. 오후 3:48:08토와주 리힌주 어서오세요!! 그리고 두 분...(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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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알파주 (9100073E+4) 2018. 7. 21. 오후 3:49:08토와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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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타니스주 (5859562E+4) 2018. 7. 21. 오후 3:49:11갱신합니다!! 어제부터 계속 가래 나오고 목 쉬고 하는걸 보니 이건 빼박 목감기...(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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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토와주 (177056E+54) 2018. 7. 21. 오후 3:50:32모두 안녕하심다 타니스주도 어서오세요!!!!
앗 아니.... 감기라니....... ;ㅅ; -
520 백야주 (6331408E+4) 2018. 7. 21. 오후 3:51:22타니스주 어서오세요! 는 괜찮으세요..? 무리하지 마시고 푹 쉬세요..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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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샤론주 (9252081E+5) 2018. 7. 21. 오후 3:51:33토와주 안녕!:>(토닥토닥)
타니스주 어서와! 아이구 목감기라니...8ㅅ8 -
522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3:52:31슈엘슈엘니 시테아게루...라는 노래가 절로 나올 정도로 너무 더운 슈엘주가 갱신합니다..(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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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백야주 (6331408E+4) 2018. 7. 21. 오후 3:53:08>>552 (동공지진) 어서와요 슈엘주.,.!!!
맞아요 너무 더워요... 지금 35도 인데 옥상에 올라갈까 말까....(고민) -
524 타니스주 (5859562E+4) 2018. 7. 21. 오후 3:53:27다들 안녕하세요!! 아앗 슈엘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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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리힌주◆/vR5gm5O3. (692843E+51) 2018. 7. 21. 오후 3:55:57다들 어서와요! 타니스즈.. 목감기..(토닥토닥) 너무 오랜만에 햄버거를 먹어서 영 속이 그런 걸지도요..? 반년..은 넘었고.. 한 8개월에서 9개월만에 먹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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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샤론주 (9252081E+5) 2018. 7. 21. 오후 3:56:09슈엘주 어서와! 아이구 저런...;w;
>>523 히잌 나간다면 모자나 양산이나 우산은 꼭 챙겨가...!! -
527 카운티아주 (1156601E+5) 2018. 7. 21. 오후 3:56:52방송을 다 봤으니, 어디 다시 한번 일상을 구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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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알파주 (9100073E+4) 2018. 7. 21. 오후 3:57:40타니스주 어서오세요! 건강관리 잘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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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사파이어 - 카멜리아 (3512364E+5) 2018. 7. 21. 오후 3:58:48"고마워요. 카멜리아 씨의 이름도 예쁘다고 생각합니다."
웃으며 말하고는 커피를 마십니다.
카멜리아...동백꽃이란 뜻이던가요. 저 붉은 꽃도 제가 알기로는 동백꽃이었죠, 아마.
"무슨 생각이라 물으신다면...모두가 저마다의 사연을 가지고, 저마다의 과거를 거쳐서 여기에 있구나...같은 생각입니다."
중간중간에 커피를 한 모금씩 마시며 천천히 대답합니다.
그들은 모두, 현실처럼 생생한 꿈을 꾸며 그들 각자의 과거를 보고 있는 것처럼 보였죠...그리고 아마도, 그 과거들은 곱지만은 않은 듯 했습니다.
...그러고보니 카멜리아 씨도 귀족인데 레지스탕스의 일원이 되어 있지요. 그녀에게도...? 음, 아뇨. 이걸 물어보는 건 지나친 오지랖일 거라고 생각하며, 사파이어는 말을 아낍니다.
"카멜리아 씨는요...?"
사파이어도 조심스럽게 되물어봅니다.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냥냥펀칰ㅋㅋㅋ움짤ㅋㅋㅋㅋㅋㅋ -
530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3:58:51밖은 너무 덥습니다..후후후...(털썩) 그리고 일상인가.... 심심하기도 하고 일상을 할까 생각을 하기도 했지만 카운티아주가 마지막으로 돌린 것이 저이기도 하고...일단 4시 20분까지 정말 아무도 없으면 그때 찔러보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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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알파주 (9100073E+4) 2018. 7. 21. 오후 3:59:21>>527 손손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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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리힌주◆/vR5gm5O3. (692843E+51) 2018. 7. 21. 오후 4: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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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사파이어주 (3512364E+5) 2018. 7. 21. 오후 4:01:06앗 토와주 타니스주 슈엘주 어서와요...!
>>514 살다 보면 그럴 수도 있지요...(토닥토닥)
>>518 어엇...너무 무리하지 않으시길....ㅠㅠ
>>522 고생하셨어요, 시원한 곳에서 잘 쉬시길...ㅠㅠ
>>527 저는 보시다시피 카멜리아주와 돌리는 중이라...위에서 알파주가 일상을 구하셨던 것 같습니다! -
534 사파이어주 (3512364E+5) 2018. 7. 21. 오후 4:02:02>>532 어엌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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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백야주 (6331408E+4) 2018. 7. 21. 오후 4:02:02저는 돌리는 중이라... 무리애오..88 미안합니다..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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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카멜리아-사파이어 (6696301E+5) 2018. 7. 21. 오후 4:03:53"어머 고마워요."
나는 칭찬에 베시시 웃어보이며 말을 이었다. 카멜리아란 이름엔 동백꽃이라는 뜻이 있었다. 분명 내 좌안에 달린 동백꽃 덕에 붙여진 이름이겠지. 나는 이름에 대한 생각을 갈무리한다. 이런 생각은 필요없으니까.
"그렇군요. 하긴 이곳 레지스탕스에 있는 사람들은 저마다 사연이 다양하니까요. 어찌보면 신기하죠."
계층만 해도 귀족에서 껍데기까지 다양한 이들이 모여있으니까.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손을 좌안의 동백꽃에 가져다댄다. 부드러운 꽃잎이 손에 만져진다. 참으로 신기한 일이다. 어쩜 이리 다양한 사람들이 한 곳에 모였을까?
"저요? 저는... 혁명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을 알아가서 신기하다고 생각했어요." -
537 토와주 (177056E+54) 2018. 7. 21. 오후 4:04:56>>522 ....!!!! 슈엘주가 셀프 슈엘-개그를 시전하다니 ㄷ장난아니게 더운가봅니다...!!!(동공지진)
>>523 으아아아아아아악 조금만.... 조금만 더 참으셔야...!!! ;w;
슈엘주 카운탸주 안녕입니다!!! :3 -
538 타니스주 (5859562E+4) 2018. 7. 21. 오후 4:05:01다들 걱정 고마워요 ;ㅅ;... 아직은 괜찮지만요...!
일상은... 저는 일단 이벤트 있는 날이기도 하니 쉬려고 합니다!! -
539 샤론주 (9252081E+5) 2018. 7. 21. 오후 4:05:12>>527 샤로롱은 한두시간 뒤에 해련주가 올 듯 하여... 멀티는 힘들듯 하다...88
>>532 귀여워ㅜㅜㅜㅜㅜ -
540 카운티아주 (1156601E+5) 2018. 7. 21. 오후 4:06:23알파주신가요! 더우니 길게 말할거 없고 선레는 어찌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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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알파주 (9100073E+4) 2018. 7. 21. 오후 4:07:08>>540 박력넘쳐.. 머시써요... 하지만 선레는 dice!
.dice 1 2. = 1
1. 알파
2. 카운티아 -
542 사파이어주 (3512364E+5) 2018. 7. 21. 오후 4:07:24앗 카운티아주 어서와요!
뒷북이라 미안합니다...(머리박 -
543 알파주 (9100073E+4) 2018. 7. 21. 오후 4:07:59원하시는 상황이나 장소 있으신가요? 알파/오메가 선택도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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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해련 ◆JAJ1SR6rm. (2128756E+5) 2018. 7. 21. 오후 4:09:47갱신합니다!
지지난번 왕게임에서 부른 노래라면... 비타스의 제7원소겠군요...! 원곡을 다시 한 번 들으면서 답레 써야지 -
545 카운티아주 (1156601E+5) 2018. 7. 21. 오후 4:10:11안녕하세요 모두들.
>>543 All Random !! -
546 캐붕주의 카피페 (6331408E+4) 2018. 7. 21. 오후 4:10:21에벨레이나: I'm home과 Welcome home을 어떻게 읽을까?
사파이어: 나 왔어. 집에 어서와. 이렇게 읽지
백야: 나는 호메. 어서와 호메!!
지켜보던 아빌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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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 모두에게 묻고 싶은 게 있는데.... 라고 말했더니,
토와: [궁금한 게 있나요?]
앨런: 흑역사는 누구나 묻고 싶어하는 법이지
슈엘: 누구를?
라는 반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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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받아쓰기 해볼까요? [개가 죽을까봐].
백야: [개 가죽을 까 봐](당ㅡ당)
엘리자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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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페르: 나 오늘 뭐 따고 왔게?(드물게 흥분했다)
카멜리아: 류의 목?
루치페르: ?
카멜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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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티아: 눈이 녹으면?
카멜리아: 물이 되겠죠?
토와: [봄이 와요]
백야: ? 앞이 안보이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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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보는 스타일]
아빌레라 : 좋아하는 과자 한 가득
에벨레이나 : 과자를 빼서 다시 진열
류 : 간식코너에서 망무석이 된다
루치페르 : 류의 멱살을 잡고 끌고 간다
슈엘: 이 혼란 속에서 혼자 장을 다 보고 아는 체 할 지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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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리아: 오메가가 '잘 먹겠습니다'를 말하지 않길래, "식재료의 생명을 받는 거니까, 어떤 때라도 잘 먹겠습니다 하고 제대로 말하지 않으면 안 돼와요" 라고 알려줬더니 이후에 같이 밥 먹을 때마다 반드시 "생명 잘 받아갈게!" 라고 말하고 있사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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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파
알파: 괴
앨런: 하
알파: 는
앨런: 소
알파: 금!
앨런: 먹어라, 솔트 빔!!
알파: 어딜, 슈가 실드!!
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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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빌레라: 루치체르!!! 마틴님이 위험해요!!! 아, 아니! 큰일이에요! 완전 큰일난 것 같아요!!
루치페르: 진정하고 결론부터 먼저 말해봐
아빌레라: 류와 퓨젼해서 하늘로 날아올랐어요!!
루치페르: 미안, 중간 과정부터 다시 말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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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 어? 백야. 어디 아파요? 유란씨한테 갈까요?
백야: 배가...
샤론: 배가
백야: 배 안에서... 류와 루치페르가 주변 개판 만들면서 싸우고 있는 느낌...
샤론: (사색) 당장 날아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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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페르: 아 목마르다
류: 여기 건빵있는데 이거라도 먹을래?
루치페르:
류: 고구마도 있어.
루치페르: 차라리 대놓고 죽으라고 하지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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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수단
토와(문과) : 편지를 쓴다
슈엘(이과) : 핸드폰으로 문자를 보낸다.
백야(체육) " 어디에 있어!!!!!!!!!!!"(사자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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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리아: 유란씨가 보이지 않사와요!
루치페르: 찾아봐
카운티아: 영지의 마법사가 사라졌어요
루치페르: 그 안에 있을 거야.
앨런: 루치페르. 류가 안 보인다만.
루치페르: 그거 잘됐네(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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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타니스주 (5859562E+4) 2018. 7. 21. 오후 4:10:30해련주 어서오세요!! 아..아쟁해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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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사파이어주 (3512364E+5) 2018. 7. 21. 오후 4:10:37해련주 다시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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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백야주 (6331408E+4) 2018. 7. 21. 오후 4:10:48해련주 어서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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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4:12:39일상이 돌아가는군요...! 그리고 어서 오세요! 해련주..! 그리고 이 와중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피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슈엘:웃을 때가 아니야. 나 어디에 서야해? 오너...(흐릿) -
551 타니스주 (5859562E+4) 2018. 7. 21. 오후 4:13:10카피페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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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사파이어주 (3512364E+5) 2018. 7. 21. 오후 4:13:38>>546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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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 알파주 (9100073E+4) 2018. 7. 21. 오후 4:13:44해련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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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 알파주 (9100073E+4) 2018. 7. 21. 오후 4:14:09>>546 (동공지진 와들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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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샤론주 (9252081E+5) 2018. 7. 21. 오후 4:14:16해련주 어서와! 와와 아쟁해련이다!!
샤롱: (기대의 두근두근)
그나저나 카피펰ㅋㅋㅋㅋㅋㄷㅋ -
556 백야주 (6331408E+4) 2018. 7. 21. 오후 4:15:53반응이 엄청나군요..(코쓱)
카피페 캐붕 엄청날 거시고 제가 빠뜨린 분들도 많이 있을거에오... 흑흑 미안해오... -
557 사파이어주 (3512364E+5) 2018. 7. 21. 오후 4:18:56>>556 그건 어쩔 수 없지 않을까오...이건 카피페고, 저희 스레 인원이 어디 한두 명인 것도 아니고...
음 그러니까 전 괜찮습니다! -
558 카운티아주 (1156601E+5) 2018. 7. 21. 오후 4:19:21꾸꾸! (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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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샤론주 (9252081E+5) 2018. 7. 21. 오후 4:20:22>>556 그래도 재밌었는걸!;>!! 모두를 넣으려면 엄청나게 길어질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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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이름 없음 (177056E+54) 2018. 7. 21. 오후 4:20:43잠깐ㄴ만요 웹툰 좀 보고 왔더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카피페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ㅁ)
흑흑ㄱㄱ 감사합니다 백야주 복 정말 많이 받으시길......☆
>>538 푹 쉬시고 얼른 나았으면 좋겠습니다...!!! ;ㅇ;(토닥)
>>5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타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잘못본건가 했엇ㅅ는데 해련이 대쳌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일이 있엇던 거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
561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4:21:06>>556 저렇게 쓰는 것 자체가 엄청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 와중에 장보는 슈엘 싱크로 100%...(흐릿) -
562 토와주 (177056E+54) 2018. 7. 21. 오후 4:21:23오우 나메 왜 실종됐지...!!!! >:3
어쨌든 일상이네요 야호!!!(팝콘 와작) -
563 백야주 (6331408E+4) 2018. 7. 21. 오후 4:21:32흑흑 고마워요 사파이어주..88 인원 수가 많으니까 언젠가 남캐즈/여캐즈 로 따로따로 카피페 올려보고 싶어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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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 백야주 (6331408E+4) 2018. 7. 21. 오후 4:22:06그리고 샤론주도 고마워오...88 아무튼 다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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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알파/오메가 (9100073E+4) 2018. 7. 21. 오후 4:22:44오메가는 자고 있었다. 깨우지마! 라는 외침과 함께 쏙하고 들어가 버렸다. 요즈음 오메가의 행동이 이상하다. 마치 무언가를 안고 끙끙대는게... 설마 오메가가 아픈걸까? 그러면 좋지 않아! 오메가는 건강해야되! 그런데 어떻게 아픈걸까? 나도 아파야하는게 맞지 않나? 모르겠다! 이 도시에는 신기한게 많으니까, 둘러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그렇게 호기롭게 속으로 말했지만, 길을 잃었다. 어라? 나 이렇게 길치였을까? 오메가랑 같이 있을 때에는... 오메가가 알려줬구나. 응.
다시 길을 돌아와봤지만, 원래 있던 곳이 아닌 아가씨들이 이용할 것 같은 찻집 앞이었다. 어라? 여기는 어디?
다시 길을 찾아봐야할까? 어려워.
"오메가. 어떻게할까?"
"잠 좀 자자... 이 멍청한 알파..." -
566 사파이어주 (3512364E+5) 2018. 7. 21. 오후 4:24:03토와주 다시 어서와요!
>>560 이전에 샤론주 오신지 얼마 안 됐을 즘에 왕게임을 했었거든욬ㅋㅋㅋㅋ아마 그 때 해련이가 수행했던 벌칙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 잠깐만요 왕게임 생각하니까 또 웃음잌ㅋㅋㅋㅋㅋㅋ... -
567 사파이어주 (3512364E+5) 2018. 7. 21. 오후 4:24:42헉 세상에 답레를 왜 이제서야 발견했지...!
미안해요 카멜리아주!! ;ㅁ; (머리박 -
568 제인주 (9250481E+5) 2018. 7. 21. 오후 4:24:50갸ㅑ 너무 바빴다ㅠ....ㅠ......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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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 백야주 (6331408E+4) 2018. 7. 21. 오후 4:25:46그리고 토와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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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카운티아주 (1156601E+5) 2018. 7. 21. 오후 4:25:48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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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알파/오메가 (9100073E+4) 2018. 7. 21. 오후 4:25:52제인주 안녕하세요! 싱싱한 신입참치님이에요!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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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타니스주 (5859562E+4) 2018. 7. 21. 오후 4:26:00제인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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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샤론주 (9252081E+5) 2018. 7. 21. 오후 4:26:27제인주 어서와!:>
>>560 >>566 샤롱: 그날 이후로 그 노래가 머리를 떠나지 않았어요. (꾸닥) -
574 사파이어주 (3512364E+5) 2018. 7. 21. 오후 4:27:13앗 제인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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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백야주 (6331408E+4) 2018. 7. 21. 오후 4:27:37제인주 어서와요!
음음 저는 나갔다가 올게요:3 요새 고기가 너무 땡겨서 저녁거리로 사오라는 심부름을 받았읍니다... ...나가기 싫어...(흐릿) -
576 카운티아 - 알파/오메가 (1156601E+5) 2018. 7. 21. 오후 4:27:57"......"
오늘도 어김없이 산책중, 여성은 걱정을 한시름 덜었기에 조금 편한 마음으로 산책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번엔 어디로 가볼까- 하는 표정으로. 걷고있는 여성은 곧 찻집을 발견했습니다.
뭐 그 뿐이라면 그냥 무시하고 넘어갔겠지만, 찻집 앞에는 같은 동료로 보이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인지.. 잘 아는편은 아닙니다만.
"여기서 뭐하고 계시죠?"
일단 눈을 감고 다가가서 말을 걸어보았습니다. -
577 토와주 (177056E+54) 2018. 7. 21. 오후 4:28:11>>561 슈엘ㄹ 이중생활 청산하고도 극한직업 인정해야 합니다....(흐릿)
>>563 그리고 늦었지만 그럴 수도 있는거죠!! 캐들 성격이랑 카피페 내용이 맞아서 그럴 수도 있고, 인원이 많아서 한꺼번에 못 넣으니까...>!!!!
>>566 넵 다시 안녕하심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왕게임 내용ㅇ 정주행은 꼭 해야겠습니다 세상ㅋㅋㅋㅋ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하게 터짐)
!!! 제인주도 어서오세요!!!!! 안녕하세요 짱 멋진 마법사 언니!!!!!! >:▷ -
578 카운티아주 (1156601E+5) 2018. 7. 21. 오후 4:28:28다녀오세요 배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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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샤론주 (9252081E+5) 2018. 7. 21. 오후 4:29:33조심해서 다녀와 백야주!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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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토와주 (177056E+54) 2018. 7. 21. 오후 4:29:39으아아악 백야주 잘 다녀오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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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4:29:44어서 오세요!! 제인주!!
그리고 극한 직업은....(흐릿) 아니...뭐, 슈엘은 나쁜 애니까 그 정도는 해도 괜찮은 거예요! -
582 타니스주 (5859562E+4) 2018. 7. 21. 오후 4:30:48백야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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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4:31:13아앗...! 다녀오세요!! 백야주!! 그리고...왕게임은.....정주행 안해도 됩니다....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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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 제인주 (9250481E+5) 2018. 7. 21. 오후 4: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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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 샤론주 (9252081E+5) 2018. 7. 21. 오후 4:32:43>>583 아 그때 그것도 있었지.
주그메 데쓰 냥냥.....(쑻) -
586 알파/오메가 - 카운티아 (9100073E+4) 2018. 7. 21. 오후 4:33:04"아? 아! 나쁜사람 아니에요! 그러니까... 어..."
"당황하지마 알파!"
주변에서 수근거림이 들린다. 어라? 나 이상한건가? 단순히 마스크를 끼고있고 옷을 껴입은 거 뿐인데? 어쩌지 오메가? 왜 말이없어?
"어.. 도움이 필요하신건가요?"
눈을 감고계시니까 아마도 눈이 안좋으신 분인거야! 내 목소리를 듣고 도움을 요청하는 게 아닐까? 역시 난 똑똑해. 나도 생각할 줄 안다고 오메가!
"도와드릴까요? 길 안내는 자신 없지만요!"
길을 잃어버리면 큰일이니까. 잘못하다가는 저 멀리 가버릴지도 몰라! -
587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4:33:16>>585 아아아아아아아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쥐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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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해련 - 샤론 ◆JAJ1SR6rm. (2128756E+5) 2018. 7. 21. 오후 4:34:22
해련이라며 너를 부르는 그녀의 목소리에, 너는 옅게 미소를 띄웠다, 이 곳에 와서 이런 식으로 이름을 불린 것은 아마 처음이었지.
너는 샤론이 노래를 아무도 없을 때 부르는 이유를 말해주자 고갤 끄덕인다, 누군가의 앞에서 노래를 부른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했으니까.
너는 네 대답을 기다리는 샤론의 초조함을 느꼈고, 네 대답이 이어지자 그녀가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조금 궁금해졌다.
하지만 조금만 기다리면 그녀가 알아서 전부 이야기해 줄 것이고, 너는 그녀의 이야기로 판단을 하면 그만이었다, 곧 그녀의 이야기가 네게 들려온다.
- ...처음에는... 사에만 죽일 수 있다면, 제 죽음으로 책임을 져도 상관 없다고, ...그렇게 생각했었어요.
너는 조용히 이어지는 그녀의 말을 듣는다.
- ...그치만, 그래서야 엄마 아빠와의 약속도, 해련 씨와의 약속도 어겨버리는 셈이고, 레피아님께도 실례고... 전력이 더 줄어버리는 효과만 낳을 테니까... ...살아서 제 행동에 책임을 질 방법을 찾을 생각이에요.
이정도라면 충분하지 않을까.
살아남아서, 책임을 질 생각이라는 그녀의 이야기에 너는 미소를 조용히 띄웠다, 이제 그녀에게도 네 조언은 더 이상 필요 없을지도 모르겠다, 스스로 고민을 해결하는 법을 배운 것 같았으니까.
" 저는 책임지는 사람의 편이랍니다. "
너는 옅게 웃으면서 그녀가 조금 밝아진 목소리로 건네는 말에 살짝 고개를 기울였다, 중얼거린 게 들렸나보다.
부끄럽다고 생각하는 일을 억지로 시킬 생각은 없었고, 그저 조금 궁금하다는 생각이었다, 언젠가 들을 수 있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을 뿐인데.
" 흠... 알겠습니다, 제 말에 저도 책임을 져야겠지요. "
너는 기억을 더듬어 꽤 전에 불렀던 노래를 찾는다, 흠흠, 하고 목을 가다듬는가 싶더니 천천히 입을 열었고, 목소리가 부드럽게 입 밖으로 흘러나온다.
//러시아어를 좀 안다면 해석해서 썼을테지만... 영 까막눈이기에 링크로 대체..를... -
589 카운티아주 (1156601E+5) 2018. 7. 21. 오후 4:34:34왕게임하면 연속 벌칙밖에 기억이 안나는데요.
(시무룩 -
590 토와주 (177056E+54) 2018. 7. 21. 오후 4: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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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4:36:27>>590 슈엘은 나쁜 집사이기에 괜찮습니다. 토와에게도 난 너희의 힘을 이용하기 위해서 여기에 있다고 당당하게 말할 정도니까요! ....그리고...제 벌칙보다는 연속된 카운티아의 벌칙이 더 볼만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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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 카운티아 - 알파/오메가 (1156601E+5) 2018. 7. 21. 오후 4:37:10"흠...."
다가가기 전부터 수근거리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무언가 수상한 짓이라도 한걸까요?
여성은 자신에게 도움이 필요하냐고 묻는 그의 모습에, 잠시 고민하다가 바보인가? 하는 생각을 잠시 했습니다.
"여기서 이러고 있으면 눈에 띌거 같으니 안에 들어가죠. 안 그래도 뭔가 마시고 싶었고"
여성은 눈을 감은 상태에서 잘도 움직이며 알파를 데리고 찻집으로 들어가려했습니다.
"하긴 절 기억하긴 힘들겠네요. 같은 혁명군이니까 다음부턴 기억해주세요." -
593 사파이어주 (3512364E+5) 2018. 7. 21. 오후 4:37:28앗 백야주 무사히 잘 다녀오세요...!
>>589 앗...아아...(토닥토닥 -
594 제인주 (3363631E+5) 2018. 7. 21. 오후 4:38:28왕게임에서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예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정주행 해보든가 해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90 갸,,,,,,,,,,,,,,, 조아요 토와주가 말씀하셨으니 그냥 이제부터 제인이는 쩌는 마법사인 걸로~~~~ -
595 샤론주 (9252081E+5) 2018. 7. 21. 오후 4:40:09>>589 아.....(급아련)
여러모로 안습으로 얼룩진 왕겜이었지ㅋㅋㅋㅋㅋㅋㅋ -
596 사파이어 - 카멜리아 (3512364E+5) 2018. 7. 21. 오후 4:40:22"그렇죠..."
카멜리아의 그 말에 사파이어는 공감한다는 듯 고개를 끄덕입니다.
서로 다른 두 나라의...다른 종족, 다른 신분의 사람들이 모여 있으니까요. 더군더나 언뜻 같은 종족인 것처럼 보이던 닉시들도 그 외모가 상당히 다양하니...그야말로, 십인십색입니다.
"그 말씀에는 저도 동감입니다. 아무래도 우리들 중 적어도 몇몇은...이 닉스 혁명군에 모이지 않았다면 서로 마주칠 일 없었을 사람들이었을 테니까요."
다양한 사람들이...그 동기는 조금씩 다르지만 하나의 목표를 위해 모였습니다. 그렇다보니 이런저런 일들도 많이 일어났지만요.
"...우리는 제대로 나아가고 있는 걸까요."
문득 생각난 대로 말해봅니다.
//늦어서 많이 미안해오...(다시 머리박 -
597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4:40:54좋아...! 난 포지션을 정했어...!! 미안해요! 황녀님...!! (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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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 토와주 (177056E+54) 2018. 7. 21. 오후 4:42:06아니ㅣ 카운티아주도 왕겜에 희생당ㅇ하셨어....??(아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죠씁니다 정주행하면서.... 왕게임은... 꼭.....(메-모)
>>588 해련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91 자세한 답은... 저보다는 토와의 평가로 대신하겠습니다..... ^ㅇ^
토와: ((까칠하게 말하면서도 헌신적인 사람))((아무리 보아도 계산적이라기엔 무른 듯한데)) -
599 사파이어주 (3512364E+5) 2018. 7. 21. 오후 4:44:12이 와중에 해련이는 진짜로 불렀...ㅋㅋㅋㅋㅋ...(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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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4:44:30>>59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슈...슈엘이 헌신적인가요...? 오너도 모르는 면이 나와버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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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알파/오메가 - 카운티아 (9100073E+4) 2018. 7. 21. 오후 4:44:37"어라?"
눈을 감은채로 능숙하게 이동하는 아가씨야. 대단해! 그런데 어떻게 하는걸까? 나는 눈을 감으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서 머리를 박는게 일인데. 숲의 어둠은 익숙하지만 달님이 있어서 괜찮지만! 어? 내가 뭘 하려고 했지?
혁명군이라고 소개한 아가씨는 마시고 뭔가 마시고싶다고 하면서 찻집에 들어갔다. 나도 따라들어가야지! 그런데 내 '상어이빨'은 어떻게하지? 만약 들어가면 모두 놀랄꺼야! 상어이빨은 맞으면 아프니까! 살살 맞으면 안 아플까? 총도 살살 맞으면 안아프다고 하니까!
"네! 기억할게요! 어... 검은 아가씨?"
검은 아가씨를 따라 찻집에 들어간다. 날 보고 놀라는 점원 누나의 모습에 나도 놀라 움찔거렸다.
"경호원이라고 둘러대라. 멍청한 알파."
"어... 그게... 경호원이에요! 경호원! 아마도요!"
"멍청한 알파같으니...."
왜? 하라는대로 했잖아! -
602 카운티아 - 알파/오메가 (1156601E+5) 2018. 7. 21. 오후 4:49:25"......"
특이한 분이군요. 여성은 그렇게 생각하며 적당한 자리에 앉은뒤에 이상한 소리를 하는 알파의 소매를 붙잡고 앉혔습니다.
그리고는 딱히 메뉴판을 보지 않고 적당히 찻집이라면 당연히 있는 음료를 시키고는 알파를 바라보았습니다.
"어떤거 마실래요? 제가 살테니까 편히 고르세요"
뭐 돈을 많이 쓰는 편이 아니기에, 여성은 딱히 걱정없이 말했습니다.
"그보다 통성명도 안했네요, 저는 카운티아, 라고 해요."
여성의 입가에 미소가 떠올랐습니다. -
603 엄마가 아니야 루치페르 - 간식 냠냠 백야 (8045575E+5) 2018. 7. 21. 오후 4:49:56"그래, 그래."
잠시 복잡한 생각은 내려두는게 좋겠지요. 설거지는...일단 미뤄둘까요. 루치페르는 플로의 마법이 대단하다는 말에 닉스의 마법을 떠올립니다. 그렇지...여긴 이런 실생활에 대한 개념이 없었지. 조종뿐이니.
"플로의 마법은 모두가 쓸 수 있도록 하니까. 실생활에 유용한 마법이 많아."
나중에 알려줄게. 라며 루치페르는 픽 웃었지요. 따뜻하겠다! 라. 그는 고개를 끄덕였지요. 따뜻하겠지. 거의 다 먹어 치운 접시, 깔끔하니 보기도 좋고..오, 잘 먹었다는군요.
"깨끗하게 먹었네. 설거지는 내가 할테니까 접시 이리 줘. 그리고 여기. 부탁받은 요리."
....엄마..아니, 아, 잘못했어요 안돼 악악악 -
604 토와주 (177056E+54) 2018. 7. 21. 오후 4:50:04>>594 (만-족)
>>600 슈엘이 막 이용하겠다고 하긴 하면서도 이용하는 만큼의 대가는 꼭꼭 지불하겠다는 생각에서 그렇게 생각했을 겁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라기보다는, 사실 성실하다는 뜻에 가깝게 쓴 표현이애오!! :3 -
605 리힌주◆/vR5gm5O3. (7921164E+5) 2018. 7. 21. 오후 4:52:36집에서 뻗어서 갱신임다...다들 안녕하세요!(흐느적)
여어억시 무리여써....(먹은 보람이 없게 됨)(피로감느껴버림)
근데 생각보다 밖에 안 덥더라고요. 우산 쓰니까 바람도 불고.. -
606 제인주 (3762811E+4) 2018. 7. 21. 오후 4:53:01리힌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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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사파이어주 (3512364E+5) 2018. 7. 21. 오후 4:53:01리힌주 어서와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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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샤론주 (9252081E+5) 2018. 7. 21. 오후 4:53:34지금의 샤롱: (웃으면 안돼, 웃으면 안돼, 웃으면...) ...크흡...(입꼬리 파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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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 샤론주 (9252081E+5) 2018. 7. 21. 오후 4:53:50리힌주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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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4:54:02아...안돼...루치페르...! 그걸 주면...! (동공지진) 그리고...음..음...그렇군요. 슈엘은 '기브 엔 테이크' 정신을 상당히 좋아하니까요. 그렇게 해야 서로간에 배신이 없다...라고 믿는 이기도 하거든요. 그냥 이기적인겁니다..! 헌신과는 조금 거리가 멀...지도요?
그리고 어서 오세요! 리힌주! 아...아니..괜찮으세요?! .....그리고...밖이 안 덥다니...대체 어딥니까. 거기...(동공지진) -
611 타니스주 (5859562E+4) 2018. 7. 21. 오후 4:54:57리힌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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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사파이어주 (3512364E+5) 2018. 7. 21. 오후 4:56:12앗 그리고 키티 어서와요! (뒷북
으으 오늘따라 자꾸 레스를 놓치네요...(동공지진 -
613 리힌주◆/vR5gm5O3. (7921164E+5) 2018. 7. 21. 오후 4:57:38막 밖에 있어도 우산 쓰면 생각보다 바람도 불고.. 약간 산 가까이에선 싸늘한 기도 느껴지더라고요...
밤에 열대야만 없으면 완벽할지도... -
614 샤론주 (9252081E+5) 2018. 7. 21. 오후 4:57:57키티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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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리힌주◆/vR5gm5O3. (7921164E+5) 2018. 7. 21. 오후 4:58:29키티도 어서와요-(손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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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토와주 (177056E+54) 2018. 7. 21. 오후 4:58:40리힌주 어서와요!!! 괜찮...으십니까....... 안 덥다니 다행이지만... ;w;(토닥)
루치페르 자상해.....(흐뭇)
키티도 안녕하세요!!!1 :▷
>>610 그렇군요! 사실 저기서 사용한 의미도 헌신의 사전적인 의미와는 좀 다르기도 하고.....
어쨌거나 슈엘이 열일하기 바랍니다! 집사님 힘내라!!! >:3 -
617 알파/오메가 - 카운티아 (9100073E+4) 2018. 7. 21. 오후 4:58:46"저는 아예 모르겟는데요!"
"오른쪽 밑에서 네번째. 코코아로 시켜라."
"많이 달겠지?"
"그래. 그러니까 시키라고 멍청한 알파..."
요즘 단 음식을 먹지 않아서 먹고 싶었는데 잘 됬네! 게다가 사주신다면 가난한 나로써는 좋은 일이야! 지난번 받은 용돈과 오메가가 사례로 받은 돈들은 아껴야해! 너무 큰돈이기도 하고, 방랑할 때를 대비해야지. 언제 떠날 지 모르는 방랑자니까. 검은 아가씨의 이름은 카운티아. 기억해둬야지!
"저는 길을 찾는 자. 완더러(Wanderer), 알파 제피리움이에요! 저의 빛을 찾아 방랑하고 있죠! 검은 아가씨는 어떠신가요?"
완벽해! 드디어 성공이야! 봤지 오메가? 나도 할땐 한다고! -
618 알파주 (9100073E+4) 2018. 7. 21. 오후 4:59:23리힌주 다시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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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카운티아주 (1156601E+5) 2018. 7. 21. 오후 5:01:05어서와요오
-
620 카운티아 - 알파/오메가 (1156601E+5) 2018. 7. 21. 오후 5:03:22"코코아로."
여성은 점원에게 그렇게 주문을 하고는 알파를 바라보았습니다. 흠. 뭔가 굉장히 굉장히 굉장힌 특이한 분.
그리고는 잠시 말을 아끼다가는, 길을 찾는자라는 그의 말에 고개를 기울였습니다.
"길? 빛..? 흐음.. 뭔가 신기하시네요."
여성은 그렇게 말하곤 머리칼을 넘기며 대답했습니다.
"저는 그저 혁명군에 협력할 뿐이에요. 딱히 미래의 목적은 없답니다." -
621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5:03:50아무튼 어서 오세요!! 레주!!
>>6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신에 슈엘은 정말로 많은 힘을 이용할 겁니다. 정말로요. -
622 타니스주 (5859562E+4) 2018. 7. 21. 오후 5:06:42늦었지만 캡틴도 어서오세요!!
-
623 백야주 (6331408E+4) 2018. 7. 21. 오후 5:07:13다녀온 백야주 갱신!
그리고 저녁 먹도 올게요!!! -
624 카운티아주 (1156601E+5) 2018. 7. 21. 오후 5:07:36어서오고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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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사파이어주 (3512364E+5) 2018. 7. 21. 오후 5:08:22백아주 어서오시고 맛밥하시고 오세요!
-
626 타니스주 (5859562E+4) 2018. 7. 21. 오후 5:09:18백야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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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5:10:55백야주 어서 오시고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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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알파/오메가 - 카운티아 (9100073E+4) 2018. 7. 21. 오후 5:11:00"저는 미래를 바래요! 제 안에 있는 가족이자 친구를 위해서라도요!"
"부끄러우니까 닥쳐..."
"왜? 난 오메가를 그렇게 생각하는데?"
"젠장... 알았으니까 닥치라고..."
오메가. 이상하네. 나는 가족을 가족이라고 했을 뿐인데! 왜 부끄러운 일일까?
"어... 이름으로 불러도 되요?"
그러니까 이름이... 카운티아! 카운티아 아가씨! 그렇게 기억을 더듬다가 따뜻한 코코아가 앞에 놓인다. 조심스럽게 마스크를 벗고 코코아를 한 모금 마셨다. 달다는 느낌이 입에 퍼진다. 달아서 좋아!
"맛있네요! 오랫만에 먹어봐요. 단 음식은!" -
629 토와주 (177056E+54) 2018. 7. 21. 오후 5:11:04백야주 어서오시고 다녀오세요!!!!
그러면 젇ㅇ도 잠시 다녀오겠습니다...!! -
630 사파이어주 (3512364E+5) 2018. 7. 21. 오후 5:11:42토와주도 잘 다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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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타니스주 (5859562E+4) 2018. 7. 21. 오후 5:11:53토와주 다녀오세요!!
-
632 샤론 - 해련 (9252081E+5) 2018. 7. 21. 오후 5:12:07
책임지는 사람의 편, 이라는 말에 샤론은 어렴풋하게나마 느꼈던 - 자신을 나무라지 않는 것을 넘어, 지지하겠다고 까지 말해주는 것에 대한 의문이 해소되는 것을 느끼면서, 조금은 후련한 듯 미소지었다.
그래, 제대로 반대하는 의사를 밝히는거야. 황자님은 우물 밖에서 나와서 진실을 보고, 오랜 시간을 들여 개심했지만, 사에는 개심의 여지가 없다고. 그리고 죽는 것 빼고,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책임을 지자. 내가 아직 쓸만하다면, 나라를 위해 계속 싸우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지.
이윽고, 승낙의 말에 이어, 들려오는 노래를 들었다. 음정을 실어 부드럽게 가사를 읊는 목소리에, 샤론은 조용히 눈을 빛내며 귀를 기울였고, 이윽고 문제의 부분(아하하 아하하 하하하 하-하아~)이 그의 입에서 흘러나오자, 터질 뻔한 웃음을 참기 위해 입술을 깨물어야 했다.
간만에 들어서일까, 아니면 묘한 소리를 내는 해련의 얼굴이 놀랍도록 평온하기 때문일까. 이유는 확실하게 정할 수는 없었지만, 더욱 웃음을 참기가 어려웠다.
그렇게 열심히 웃음을 참는동안, 해련의 노래는 마지막을 향해 달렸고, 그의 노래가 멎자, 샤론은 결국 참았던 웃음소리를 흘릴 수밖에 없었다. 예의 푸힠힠힠힠↗️!하는 묘한 웃음소리였다. 샤론은 이제 웃느라 눈가에 그렁그렁 맺힌 눈물을 눈을 깜빡여 날려보내면서 살짝 웃음기가 남은 목소리로 입을 열었다.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해요, 해련. 실은... 그날 왕게임 이후로부터 쭉 다시 듣고 싶다고 생각했어서... 역시 기대 이상이었어요. ...이번엔 제 차례네요."
샤론은 손만 움직여 엄지손가락을 척! 들어보였다. 이제 자신이 그에게 노래를 불러줄 차례였다. 해련에게는 묘한 - 웃음을 자아내는 노래를 시켜놓고 자신은 진지한 노래를 부르는 게 미안했지만, 당장 생각나는 노래는 이것 뿐이었다.
샤론은 입술을 열고서, 계속해서 부드럽게 날갯짓하며, 음정을 실은 나지막한 목소리로 가사를 읊조리기 시작했다. 담담하게 시작한 노래는, 그녀가 이런 저런 고민 끝에 찾아낸 각오와 희망을 품고, 잔잔히 밤공기 속으로 흩어졌다.
//
원곡들으면서 상상하면서 썼으니 다이죠부인 것이다!;>
테마곡이랑 이 노래 사이에서 갈등했지만 삽입곡이란 느낌으로;>! -
633 리힌주◆/vR5gm5O3. (7921164E+5) 2018. 7. 21. 오후 5:12:56저어는 한시간 정도 쉬고 올게여...(완전 뻗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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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4 알파주 (9100073E+4) 2018. 7. 21. 오후 5:13:05캡틴! 웹박 비설 한번만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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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샤론 - 해련 (9252081E+5) 2018. 7. 21. 오후 5:13:24백야주 토와주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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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 알파주 (9100073E+4) 2018. 7. 21. 오후 5:13:26토와주 리힌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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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 샤론 - 해련 (9252081E+5) 2018. 7. 21. 오후 5:13:43리힌주도 푹 쉬고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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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 키티 ◆AqXmlOYXRM (8045575E+5) 2018. 7. 21. 오후 5:13:57다들 다녀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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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9 타니스주 (5859562E+4) 2018. 7. 21. 오후 5:14:04리힌주 쉬고오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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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5:14:11오오...되게 잘 어울리는 삽입곡이라는 느낌입니다...! 와아아아!
그리고 리힌주와 토와주 둘 다 잘 다녀오세요! -
641 해련 ◆JAJ1SR6rm. (2128756E+5) 2018. 7. 21. 오후 5:15:03ㅎ허억 노래...가...(황홀경(죽음
-
642 샤론 - 해련 (9252081E+5) 2018. 7. 21. 오후 5:15:47>>640 밀리 진단에서 나온 유비키리 겐만이 꽤 맘에들더라구!;>
요거요거ㅋㅋ
If we get lost
만일 우리가 길을 잃으면
I will light up our path
제가 길을 밝혀줄게요.
It’s okay if you take a break
이제 쉬어도 괜찮아요,
For I will never stop
제가 절대로 멈추지 않을 테니까. -
643 사파이어주 (3512364E+5) 2018. 7. 21. 오후 5:15:57오오....
리힌주 잘 쉬시고 오세요! -
644 샤론 - 해련 (9252081E+5) 2018. 7. 21. 오후 5:17:35>>641 맘에 들었다니 다행!;>
나도 아쟁해련이 보면서 왕게임때를 회상했지!
다시 정주행해볼까나 낄낄낄(여보쇼) -
645 키티 ◆AqXmlOYXRM (8045575E+5) 2018. 7. 21. 오후 5:17:38>>634
비설중 파견나온 마법사를 아시녹스로 수정하면 완벽할 것 같습니다. 아시녹스는 처형인이라 타 영지에 간섭이 가능했으니까요. 아무래도 그런 생각은 아시녹스만이 가능하기도(아시녹스: 뭐야 내가 그런 생각을 한다면 정답이야 네 말이 옳아) 하고 말이죠. ;) -
646 키티 ◆AqXmlOYXRM (8045575E+5) 2018. 7. 21. 오후 5:18:39아쟁ㅋㅋㅋㅋ햌ㅋㅋㅋ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러짐)
-
647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5:18:54>>644 아니요. 제발요. 샤론주님. 제발 자비를...(흐릿)
-
648 샤론 - 해련 (9252081E+5) 2018. 7. 21. 오후 5:20:01>>647 (이미 10스레를 클릭한 뒤였다고 한다!)
-
649 세에레주 (9980673E+5) 2018. 7. 21. 오후 5:20:10
갱신이에요!
제가 생각하는 세-레쟝 보이스랑 보다 더 정확한걸 찾았습ㄴ디ㅏ!(기쁨)(??) -
650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5:20:49>>648 야메로...! 모오 야메룬다...! 다지고 보면 다 당신 때문이잖아!!
>>649 어서 오세요! 세에레주! 오오...그리고 세에레는 저런 보이스로군요...!! (엄지척) -
651 타니스주 (5859562E+4) 2018. 7. 21. 오후 5:20:58아아 비설 하니까 생각났는데 캡틴!! 비설 관련 질문이 굳이 웹박까지 끌고 갈만한건 아니라서 그런데 여기다 질문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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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사파이어주 (3512364E+5) 2018. 7. 21. 오후 5:21:15세에레주 어서와요! 앗...이런 느낌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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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타니스주 (5859562E+4) 2018. 7. 21. 오후 5:21:20세에레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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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4 샤론 - 해련 (9252081E+5) 2018. 7. 21. 오후 5:21:35세레주 어서와! 목소리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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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샤론 - 해련 (9252081E+5) 2018. 7. 21. 오후 5:23:00>>650 그럼에도 정주행은 멈추지 않는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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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 해련 - 샤론 ◆JAJ1SR6rm. (2128756E+5) 2018. 7. 21. 오후 5:24:01너는 네 노래가 끝나고 들려오는 샤론의 웃음소리에 작게 웃음소리를 내고 말았다, 충분히 웃을만한 상황이었다고 너는 스스로 생각하며 후우, 하고 숨을 내뱉는다.
웃음소리가 그친 뒤에, 노래를 불러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이야기 해주는 샤론의 목소리에 너는 부드럽게 미소짓는다.
그리고 그녀는 곧바로, 네가 잘 들을 수 있도록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분명 악기 소리는 일체 없는, 그런 상황이었음에도-그래서 네 노래가 더욱 웃음을 자아냈을지도 모르겠다- 그녀의 목소리 하나만으로 온전히 노래는 충분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부드러운 샤론의 목소리가 선율을 타고 흐르는 것을 느끼며, 너는 미동도 하지 않고 조용히, 노래를 들었다.
이윽고 노래가 끝이 나고, 너는 미소를 띈 채 한참을 침묵했다.
반주가 없어 온전히 목소리만으로 표현해야 했던 노래, 그리고 그 덕에 똑똑히 들을 수 있었던 가사에 너는 네 양 손을 모아 쥐고서 잠시간 생각에 잠겼다.
"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노래였습니다, 마음을 울리는... "
너는 네 가슴팍에 손을 살짝 올리며 네 심장이 조금 빠르게 뛰는 것을 느꼈다.
고도가 높아져 산소가 희박해져서 그런 걸까, 감긴 눈꺼풀이 살짝 떨리고, 묘한 전율이 네 몸을 한 번 훑고 지나간 뒤에도 한참을 머무르는 듯 했다.
" 정말... 감사합니다. "
다른 말이 떠오르지를 않았다.
너는 조용히 이야기하며 호흡을 정리했다, 점차 심박이 제자리를 찾아가는구나. -
657 레이안 (768645E+51) 2018. 7. 21. 오후 5:25:12여기는...산 중턱... 보이는건 풀과 바다...느껴지는건 찜기같은 해양풍...살려주세요...
-
658 세에레주 (9980673E+5) 2018. 7. 21. 오후 5:25:26반가워요! 그런 김에 세-레쟝의 노래 실력을!
.dice 0 5. = 4
0.퉁퉁이랑 동급 혹은 그 이상.
1.음이탈은 기본이요 삑싸리는 그녀의 특기.
2.평범하게 나쁘다.
3.그럭저럭 잘 부른다.
4.의외로 잘 부르는 편. 좋은 목소리!
5.이건... 천상의 노랫소리?(승천)(???) -
659 세에레주 (9980673E+5) 2018. 7. 21. 오후 5:26:03의외로 잘 부르는 편이었군뇨
레-얀주 어서와요~ 에엗... 히, 힘내시길...(동공지진) -
660 사파이어주 (3512364E+5) 2018. 7. 21. 오후 5:26:04음 지금 안 계신 것 같긴 하지만...카멜리아주, 혹시 아직 계신다면 킵할 수 있을까요...!
으으 정말 죄송하지만, 오늘 이벤트는 둘째쳐도....어쩐지 좀 전부터 계속 멍해지는 게 좀 쉬어야 할 것 같아요...(동공지진
답레는 >>596에 있습니다! 천천히 이어주세요...! -
661 사파이어주 (3512364E+5) 2018. 7. 21. 오후 5:26:58앗 레이안주 어서오시고 힘내시길...(흐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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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 레이안 (768645E+51) 2018. 7. 21. 오후 5:27:18반가워요 세-레주... 어째서 외할머니가 오셨는데 산을 오르는거지요? 죽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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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 타니스주 (5859562E+4) 2018. 7. 21. 오후 5:27:24레이안주 어서오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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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키티 ◆AqXmlOYXRM (8045575E+5) 2018. 7. 21. 오후 5:27:26네엡, 말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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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레이안 (768645E+51) 2018. 7. 21. 오후 5:27:38사피주도 반가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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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키티 ◆AqXmlOYXRM (8045575E+5) 2018. 7. 21. 오후 5:27:42레이안주...힘내요...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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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 세에레주 (9980673E+5) 2018. 7. 21. 오후 5:28:02ㅅㅏ파야주 너무 무리하지는 마세욥..88
그런데 이 더위에 산이라니... -
668 레이안 (768645E+51) 2018. 7. 21. 오후 5:28:09반가워요 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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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 레이안 (768645E+51) 2018. 7. 21. 오후 5:29:13집에 가고싶어요 토끼같은 에어컨과 여우같은 선풍기가 절 기다린단말이에요 흑ㄱ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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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 사파이어주 (3512364E+5) 2018. 7. 21. 오후 5:29:59>>667 네넵 고마워요...음 그래서 혹시 모르니 조금 더 기다려보고 쉬러 갈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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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샤론 - 해련 (9252081E+5) 2018. 7. 21. 오후 5:30:16레얀주 어서와! 아이구ㅜㅜㅜ 힘내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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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 타니스주 (5859562E+4) 2018. 7. 21. 오후 5:30:17>>664 아앗 그럼 음... 닉스 귀족들은 가문 내부에서의 권력 투쟁이 심한 편인가요... 그러니까 예를 들자면 막 형제끼리 서로 죽고 죽이고 그러기도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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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해련 ◆JAJ1SR6rm. (2128756E+5) 2018. 7. 21. 오후 5:31:18레이안주 어서오시구...힘내세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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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5:31:38어서 오세요! 레이안주...! 그리고.... 어서 푹 쉬세요..! 사파이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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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 알파주 (9100073E+4) 2018. 7. 21. 오후 5:32:32레이안주 어서오시고 사퍄주는 쉬시는게 좋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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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 사파이어주 (3512364E+5) 2018. 7. 21. 오후 5:32:51>>674 네...슈엘주도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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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 해련 ◆JAJ1SR6rm. (2128756E+5) 2018. 7. 21. 오후 5:32:53
생각난 김에... 지난번 진단에서 나왔던 곡을 찾아와봤습니다.
역시 작사 장인 Mili... 분위기도 마음에 들고... -
678 타니스주 (5859562E+4) 2018. 7. 21. 오후 5:33:04아앗 사파이어주... ;ㅅ; 저도 뭔가 자꾸 피곤하고 잠이 와요...(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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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 레이안 (768645E+51) 2018. 7. 21. 오후 5:33:29다들 반갑구 저는 쉬는타임 끝나서 다시 사라집니다... 이따 7시 반이나 8시쯤에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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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5:33:34>>677 오오.... 확실히 곡의 분위기...엄청나게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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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5:33:45안녕히 가세요! 레이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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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 사파이어주 (3512364E+5) 2018. 7. 21. 오후 5:33:55>>678 타니스주도 너무 무리하지 말고 쉬어주심이...
저도 조금 더 기다려보고 쉬러 갈 생각이에요... -
683 해련 ◆JAJ1SR6rm. (2128756E+5) 2018. 7. 21. 오후 5:34:00사파이어주 자꾸 멍해지시고 그러면 푹 쉬시는게 좋을 것 같...(흐릿
타니스주도 휴식을 취하실 수 있다면 쉬세요..! -
684 샤론 - 해련 (9252081E+5) 2018. 7. 21. 오후 5:34:07사파야주도 타니스주보 푹 쉬어!;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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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 해련 ◆JAJ1SR6rm. (2128756E+5) 2018. 7. 21. 오후 5:34:19레이안주 힘내시구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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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 사파이어주 (3512364E+5) 2018. 7. 21. 오후 5:34:53헉 맞다 이걸...
>>677 Mili 곡들이 확실히 좋지요! 독특하고!
레이안주 안녕히 가시고 힘내세요!ㅠㅠ -
687 키티 ◆AqXmlOYXRM (8045575E+5) 2018. 7. 21. 오후 5:35:20>>672 심합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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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 샤론 - 해련 (9252081E+5) 2018. 7. 21. 오후 5:35:25>>677 오오, 노래 좋다... 확실히 밀리는 노래 자체도 컨셉들도 독특해서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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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타니스주 (5859562E+4) 2018. 7. 21. 오후 5:35:37레이안주 안녕히 가세요!!
흑흐극 근데 너무 더워서... 잘 수가...(흐릿 -
690 세에레주 (9980673E+5) 2018. 7. 21. 오후 5:35:47레이안주 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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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타니스주 (5859562E+4) 2018. 7. 21. 오후 5:36:07>>687 아앗 그렇군요!! 그럼 이제 맘놓고 비설을 짤 수 있겠어!! 답변 고마워요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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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사파이어주 (3512364E+5) 2018. 7. 21. 오후 5:36:53>>689 아앗 저런....(흐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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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 사파이어주 (3512364E+5) 2018. 7. 21. 오후 5:37:29음 역시 카멜리아주는 지금 안 계신걸까요...ㅠㅠ
이만 쉬러 나가보겠습니다...! 모두들 나중에 봐요! -
694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5:37:56다녀오세요! 사파이어주!! 푹 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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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 해련 ◆JAJ1SR6rm. (2128756E+5) 2018. 7. 21. 오후 5:38:01사파이어주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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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해련 ◆JAJ1SR6rm. (2128756E+5) 2018. 7. 21. 오후 5:39:52원래부터 상당히 자주 듣던 곡인데 요즘 들어서 더 와닿는 곡입니다...!
뭔가 해련스럽기도 하고(?) 하도 살아달라고 말하고 다녀서...(흐릿
해련주: 피해자(?)가 한둘이 아니지
해련: 오너는 보내드릴 수도 있습니다.
해련주: 캐붕이잖아 그ㄱ(신호 끊김 -
697 타니스주 (5859562E+4) 2018. 7. 21. 오후 5:39:56사파이어주 쉬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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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 해련 ◆JAJ1SR6rm. (2128756E+5) 2018. 7. 21. 오후 5:40:41
>>696 앗 링크 빼먹었다 :3c -
699 키티 ◆AqXmlOYXRM (8045575E+5) 2018. 7. 21. 오후 5:40:42해련주를..해련이가..죽였...(동공강진) 사피주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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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타니스주 (5859562E+4) 2018. 7. 21. 오후 5:40:45>>696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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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 샤론 - 해련 (9252081E+5) 2018. 7. 21. 오후 5:47:18않이 해련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96 >>698 무심코 예전시점이겠지만 샤롱이가 마음짓기 부르는게 생각나버렸다!>;3
샤롱: 더 시키지 말라고오오오오(피해자?수혜자!) -
702 휴주 (2304376E+4) 2018. 7. 21. 오후 5:47:45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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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타니스주 (5859562E+4) 2018. 7. 21. 오후 5:48:56휴주 ㅇㅓ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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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 샤론 - 해련 (9252081E+5) 2018. 7. 21. 오후 5:49:34휴주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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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5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5:50:37어서 오세요!! 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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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 해련 ◆JAJ1SR6rm. (2128756E+5) 2018. 7. 21. 오후 5:50:47휴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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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 휴주 (2304376E+4) 2018. 7. 21. 오후 5:51:06>>677
잉... 우연이겠지만 일러스트에 휴라고 써 있어서 놀랐다! -
708 타니스주 (5859562E+4) 2018. 7. 21. 오후 5:54:31좀 자볼려고 에어컨 틀었는데 왜 갑자기 잠기운이 사라지는지에 대해서...(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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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5:54:41그러고 보니 해련이 슈엘에게 대화를 하자고 했었던가요? ......무섭다...무섭다...무섭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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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휴주 (2304376E+4) 2018. 7. 21. 오후 5:56:31아 그리고 다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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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샤론 - 해련 (9252081E+5) 2018. 7. 21. 오후 5:57:58분위기에 취한 것일까, 자신을 지지해주겠다고 말한, 저 아래에서 자신의 노래를 듣고 있을 해련에게, 조금은 부끄러운 방식이지만 이 노래를 통해 자신의 각오를 전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래서인가, 이 가사를 부를 땐, 조금은 더 힘이 실렸을 지도 모르겠다고, 샤론은 생각했다.
<우리들은 헤매이며 길을 밝혀 나가지
쉬어도 괜찮으니 멈추지 않도록>
헤매더라도, 때로는 그 자리에 주저앉아 쉬더라도, 이 세상에 붙들리고, 목숨걸고 건네받은 이 힘으로, 모두를 지키고 다독이며 나아가자. 그렇게 노래를 부르며 되새긴 각오를 떠올리던 샤론은 - 해련의 칭찬에 마치 폭탄이 터진 자리에 후폭풍이 불어닥치듯 얼굴이 발갛게 달아올라야 했다.
칭찬을 받아 쑥쓰러운 것도 있지만, 두번 세번은 쉬울 거라고 생각했던 자신의 판단이, 지극히 안일한 것임을 느꼈기 탓이 좀 더 컸다. 샤론은 뺨을 스치는 바람이 얼굴의 열기를 식혀주길 바라면서 말했다.
"...들을만 하셨다니 다행이에요. ...자의로 다른 분 앞에서 노래를 불러본 건 처음이라."
양쪽 모두 의도치 않았지만 들켰을 때나, 벌칙을 수행할 때와는 다르게 와닿는 부끄러움이었다. 그럼에도, 해련의 칭찬이, 다행스러우면서도 기분이 좋았다.
다른 사람 앞에서 노래하는 것도, 그렇게 나쁘지는 않을지도. 그렇게 생각하면서, 샤론은 밑에서 고맙다는 인사가 들려오자, 거기까지는 예상하지 못했는지 눈을 동그랗게 뜨다, 이내 웃으며 말했다.
"...저야말로,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그렇게 나직이 감사인사를 전하던 샤론은, 어느새 하늘이 자정의 색을 띤 것을 보았고, 자신들이 생각보다 오랫동안 날고 있었음을 깨달았다. 샤론은 해련을 향해 물었다.
"...피곤하시거나 춥진 않으세요? 시간이 꽤 늦었는데." -
712 백야주 (6331408E+4) 2018. 7. 21. 오후 5:58:14갱신!!!
이것은.. 정말로 지옥이애오.... 아니 아침에는 태풍 영향 때문에 숨이 턱턱 막히더니 저녁에는 두피가 따가울 정도로 덥...고....(주륵) -
713 휴주 (2304376E+4) 2018. 7. 21. 오후 5:59:07백야주 어서오세요!
날씨가 정말 무덥죠... -
714 샤론 - 해련 (9252081E+5) 2018. 7. 21. 오후 5:59:13백야주 어서와! 아이구ㅠㅠㅠ 힘들겠다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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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5:59:25안녕하세요! 백야주!! ......(주륵) 선풍기와 어서 합체를...! 그리고 음식을 받아왔으니 그 음식이 상하기 전에 조만간에 일상을 한번 돌려봅시다. 언제 백야주가 시간이 되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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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타니스주 (5859562E+4) 2018. 7. 21. 오후 6:00:35백야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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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샤론 - 해련 (9252081E+5) 2018. 7. 21. 오후 6:01:15(더위를 못이기고 누가바를 깠다)
아이스크림 만세!! -
718 백야주 (6331408E+4) 2018. 7. 21. 오후 6:02:03악! 날렸어!!!(주륵)
모두 반가워요 안녕하세요! -
719 샤론 - 해련 (9252081E+5) 2018. 7. 21. 오후 6:02:48히익 일단 멘탈회복부터!!! 힘내 백야주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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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휴주 (2304376E+4) 2018. 7. 21. 오후 6:02:51에구... 백야주 천천히 써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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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6:03:27배...백야주....백야주....;w; (토닥토닥)
-
722 타니스주 (7048408E+5) 2018. 7. 21. 오후 6:05:00백야주 힘내세요 ;ㅅ;
-
723 엄마가 아니면 백야 - 마마?( 절대 아니다) 루치페르 (6331408E+4) 2018. 7. 21. 오후 6:11:54"신기해!! 나중에 꼭 알려줘!!!"
아무래도 플로에 대한 관심이 확 늘어난 모양이었다. 마법의 개념 자체가 다르니 당연하겠지만. 백야는 고개를 기울였다.
"와아!! 고마워 루치페르!! 루치페르 최고야!!!"
부탁한 핫케이크 까지 제대로 받았으니, 여간 신나지 않는 모양이었다. 그녀는 루치페르가 건네준 핫케이크를 소중하게 꼭 받아들고는 고개를 끄덕였다.
"꼭 전달할게!!"
그리고 이름으로 불러달라고 할 생각이야? 백야는 집념이 대단하네
그녀는 폴짝이며, 핫케이크가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히 들고 걸어가기 시작했다.
//막!!!레!!! 이벤트 진행하면서 일상 잇느라 고생 많았어요 캡틴..!!!88 아싸! 음식 받았다!!! -
724 샤론 - 해련 (9252081E+5) 2018. 7. 21. 오후 6:12:40린넨이다...! 키티랑 백야주 수고 많았어!
-
725 백야주 (6331408E+4) 2018. 7. 21. 오후 6:12:52어떻게든 썼...다...(흐릿)
>>720 앗 휴주! 답레는 >>512에 있어오:3 -
726 타니스주 (7048408E+5) 2018. 7. 21. 오후 6:13:29백야주 캡틴 일상 수고하셨어요!!
-
727 해련 - 샤론 ◆JAJ1SR6rm. (2128756E+5) 2018. 7. 21. 오후 6:15:01너는 그녀가 유독 힘주어 부른 듯한 가사에 웃음지었다.
그녀의 각오가 담긴 가사인 걸까, 그렇다면 확실히 사람을 잘 본 것 같다고 생각하면서 샤론의 감사에 고갤 끄덕였다.
그러다가 샤론이 시간이 꽤 늦었다며, 피곤하거나 춥지 않냐고 네게 묻자 너는 대답한다.
" 저는 괜찮습니다만, 이렇게 오래 비행을 한다면 샤론 양의 건강에 악영향이 갈까 걱정입니다. "
슬슬 내려가는 게 좋을지도 모르겠군요.
너는 그렇게 덧붙이면서 손을 바깥으로 내밀어 찬 공기를 느꼈다, 계속 움직인다고 해도 찬 공기에 노출된다면 감기에 걸리겠지. -
728 백야주 (6331408E+4) 2018. 7. 21. 오후 6:15:08>>715 네네!시간이 맞으면 돌려봐요1>:3
백야: (사자후 장전)
백야주: 아냐.. 그거 아냐..(얼감) -
729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6:15:28두 분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아니...근데 왜 저게 린넨이야...?!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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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키티 ◆AqXmlOYXRM (0256659E+5) 2018. 7. 21. 오후 6:15:45수고 많으셨어요! :)
루치페르: ...엄마 아니야.. -
731 해련 ◆JAJ1SR6rm. (2128756E+5) 2018. 7. 21. 오후 6:16:16백야주 키티 수고하셨어요!
-
732 휴 - 백야 (2304376E+4) 2018. 7. 21. 오후 6:16:52"너무 재촉하지마. 곧 간다고."
피식 웃으면서 백야를 따라간다.
이윽고 거울이 있는 방으로 도착했다.
백야는 곧바로 그 안으로 뛰어들었다.
거울인데... 들어가지다니.
"거울이라기보단 거울같은 포탈이잖아."
괜찮겠지. 나도 백야를 따라 거울안으로 들어섰다. -
733 백야주 (6331408E+4) 2018. 7. 21. 오후 6:18:03백야주는 정말로 아무 상관 없는 것에도 린넨을 쓰고 가리는 것이 취미라고 합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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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휴주 (2304376E+4) 2018. 7. 21. 오후 6:22:06어떤게 린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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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백야주 (6331408E+4) 2018. 7. 21. 오후 6:23:01..... 후우.... 조,조금만 더 기다려줘요 휴주...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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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 백야주 (6331408E+4) 2018. 7. 21. 오후 6:23:30>>734 제가 쓴 일상 레스를 한 번 전체적으로 드래그 해보면 답이 나와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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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7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6:23:30가려진 메시지가 린넨이랍니다. 이를테면 저기서는
그리고 이름으로 불러달라고 할 생각이야? 백야는 집념이 대단하네
이 메시지가 숨겨져있지요!
슈엘:......뭐...? 저게 루치페르가 만들었다는 증거 있어? (??) -
738 휴주 (2304376E+4) 2018. 7. 21. 오후 6:25:10잉 그렇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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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카멜리아-사파이어 (6696301E+5) 2018. 7. 21. 오후 6:29:29아이고 사파이어주 지금 계신가요? 레스 쓰다가 잠들어버려서 ㅠㅠ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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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6:30:37아앗...카멜리아주...;w; 어서 오세요...좀 괜찮으세요? 사파이어주는 지금 자리를 비운 상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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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 백야 - 휴 (6331408E+4) 2018. 7. 21. 오후 6:31:09"나올까? 나올까?"
휴가 나올 것인지 확인하듯 백야가 고개를 갸웃갸웃 기울이며 확인했다. 그리고, 따라 온 그를 보곤 방긋 웃었다. 눈꼬리가 축 쳐졌지만, 그것은 단순한 버릇일 뿐이다.
"이쪽! 이쪽!"
그녀는 몸을 기울이면서 환하게 웃었다가 휴와 조금 멀리 있는 공터 쪽을 번갈아 바라봤다.
"백야랑 날아갈래?? 날아가면 금방이야!!"
백야는 힘이 셌던가?
백야가 방긋 웃으면서 날개를 펼쳤다. 아무래도 같이 날아가는 편이 더 빠르겠다고 느낀 모양이었다. 아마도. -
742 백야주 (6331408E+4) 2018. 7. 21. 오후 6:31:32카멜리아주 어서오세요! 괜찮으세요..??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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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 카운티아주 (1156601E+5) 2018. 7. 21. 오후 6:31:49아이고 미안해요 잠들어버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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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 샤론 - 해련 (9252081E+5) 2018. 7. 21. 오후 6:32:05카멜리아주 어서와! 많이 피곤했구나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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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 백야주 (6331408E+4) 2018. 7. 21. 오후 6:32:34카운티아주 어서오세요! 아이구.. 카운티아주 괜찮으세요..?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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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 타니스주 (7048408E+5) 2018. 7. 21. 오후 6:32:54카멜리아주 카운티아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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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6:33:29카..카운티아주는 괜찮으세요?! 이..일단 어서 오세요...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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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휴 - 백야 (2304376E+4) 2018. 7. 21. 오후 6:37:10"따라오라고 했는데 당연히 나오지!"
하고 거울에서 뿅 하고 튀어 나왔다.
자 도토리는 어디냐 하면서 주변을 둘러 봤는데 어딨는지는 잘 안 보인다.
그런데 여기는 어디지? 숲? 공원? 아니면 다른 도시?
"그런데 여기가 어딘지 도통 감이 안 오는데. 어디야?"
그러면서 다시 고개를 돌려 죽 흩어본다.
"날아가는것도 좋은데... 나 꽤 무거운데."
몸무게 78키로 검까지 합하면 80.
"들고 날수 있겠어?"
힘이 세보이지는 않는데... -
749 샤론 - 해련 (9252081E+5) 2018. 7. 21. 오후 6:43:38카운티아주 어서와! 괜찮아...?;ㅅ;
-
750 카운티아주 (5280758E+5) 2018. 7. 21. 오후 6:43:51진짜 방심하면 자버리니 진짜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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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샤론 - 휴의 망토도 완성! (9252081E+5) 2018. 7. 21. 오후 6:45:12이번이 두번째 의뢰지만, 왠지 붉은 계열의 웃을 자주 맡게 되는 것 같다고 느끼면서, 샤론은 휴로부터 건네받은 그의 망토를 펼쳤고, 적당한 위치에 초크로 가볍게 勇자를 새겼다. 지나치지는 않게. 다만 망토가 나부낄 때 눈에 띄도록.
이 정도의 크기면 괜찮을까? 샤론은 망토를 옷걸이에 걸어놓고 멀찍이서 보기도 하고 가까이에서 보기도 하며 크기를 가늠하고는, 이내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고는 큼지막한 勇자를 망토에 꼼꼼하게 새겨넣고 위한 금빛 실과 바늘, 자수틀을 꺼냈다.
이제는 정말 시간과의 싸움이었다.
그로부터 사흘 후...
"...드디어 끝냈다."
뒷면의 실밥을 정리하고, 초크가 묻은 부분을 톡톡 닦아낸 뒤, 완성된 망토의 자수를 보며, 샤론은 만족스럽게 중얼거리곤, 그 자리에 털썩 누웠다. 검붉은 망토의 중앙 하단에는, 꼼꼼하게 새겨진, 망토의 면적을 생각하면 작지만 멀리서도 눈에 띌 듯한 황금빛의 勇자가 빛나고 있었다.
샤론은 잠시 늘어져있다가, 이내 벌떡 몸을 일으켰다. 망토를 다림질하고, 휴에게 전달하기 전까지는, 아직 끝난 것이 아니었으니까. 샤론은 망토를 깔끔하게 다림질하여 반듯하게 개어서는, 종이봉투에 담았고, 휴의 방 앞으로 향했다.
노크를 해보았지만 자리를 비웠는지 묵묵부답. 샤론은 그녀가 처음 일거리를 받았던 블라디미르 앨런의 서코트를 수선했을 때를 떠올리면서, 그것을 휴의 방문 앞에 두고는, 종이봉투 위에 메모를 남겼다.
<어쩌다보니 3일이나 걸려버렸네. 그래도 전투에 나가기 전엔 줄 수 있었어서 다행이다.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네. 맡겨줘서 고마워. -샤론>
//아무래도 내일이 전투 이벤트라면 시간이 맞을 지 어떨지 가늠이 안돼서 독백으로 남길게;w; 시간대는 어른의 사정으로 꿈속에 들어가기 전으로 잡았다!;> -
752 샤론주 (9252081E+5) 2018. 7. 21. 오후 6:45:38나메 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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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3 백야 - 휴 (6331408E+4) 2018. 7. 21. 오후 6:46:23"거북이의 영지!!"
백야 고향과 닮은 그 영지지만, 백야가 살던 곳과 달리 안전하잖아
여기가 어디냐는 휴의 질문에 백야는 고개를 기울이곤 방긋 웃었다. 동양풍의 도시에서 그녀는 방방 뛰고 있었다.
"여기는 안전해!"
그렇게 말하며 백야는 고개를 비뚝 기울였다.
"두고 갔다 오는 건 어때?? 그러면 백야도 들 수 있을 지도 몰라! 아마!"
그녀도 정확하게는 모르는 듯 고개를 비뚝 기울이면서 덧붙였다. 아마였다. 아마. -
754 휴주 (2304376E+4) 2018. 7. 21. 오후 6:46:27오오! 휴의 망토가 업그레이드 됬다!
샤론아 고마워! -
755 샤론주 (9252081E+5) 2018. 7. 21. 오후 6:47:43>>754 샤롱: (오늘도 한 건 해결! 의 포-즈)(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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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 타니스주 (7048408E+5) 2018. 7. 21. 오후 6:48:30저런...카운티아주....;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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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 백야주 (6331408E+4) 2018. 7. 21. 오후 6:49:05오오오 샤론 엄청나..!!!
강백야님은 밀가루에 와인을 넣어 반죽한 물만두가 되었습니다. 속재료는 마요네즈, 치즈입니다!
만두를 먹어본 할아버지는 「이건... 뭐지?」라는 평을 남겼습니다.
#만두가된당신
https://kr.shindanmaker.com/810334
... 그야, 와인에다 마요네즈, 치즈가 들어간 것은 만두라기 보다는...(흐으으으릿) -
758 백야주 (6331408E+4) 2018. 7. 21. 오후 6:49:30카운티아주 많이 피곤하신 것 같아요..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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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6:50:03오오오...!! 멋지겠다...!! 휴...!! (엄지척)
그리고.....마요네즈에 치즈...물만두라니...대체 그건...(?? -
760 카운티아 - 알파/오메가 (1156601E+5) 2018. 7. 21. 오후 6:50:46"미래라... 음? 가족이요?
안에 있는 가족? 여성은 그건 또 무슨 소리가 싶어서 눈을 감은채로 시선을 알파에게 고정했습니다.
그러다간 이름으로 불러도 되냐는 물음에, 여성은 일단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편하신대로."
코코아는 마음에 든듯, 알파의 반응에 여성은 미소지으면서 입을 열었습니다.
"그거 다행이네요. 그리고 단 음식을 원할땐 슈엘씨에게 부탁하면 어느정도는 만들어 줄거라 생각해요." -
761 휴 - 백야 (2304376E+4) 2018. 7. 21. 오후 6:51:33"거북이???"
시민들이 거북이인건... 아 맞아 여기 가문들이 동물에 빗대어져 있었지.
그러니 거북이라는 상징을 가진 자의 영지인가.
"아니 검만이 문제가 아니라 내 몸무게만 해도 78키로야. 날들고 나는건 무리라고 무리."
손사래를 치면서 말했다.
"그리고 이 검은 내게 엄청 소중한거라 절대 몸에서 멀리 안 떼어놓을거야. 어차피 2키로밖에 안 해."
과연 백야는 몇키로 까지 들수 있을까 생각이 들었지만 나는건 달리는것만큼이나 힘들거다.
80키로 들고 달릴수 있는 사람? 그다지 없을거 같은데...
"일단 그냥 걸어가자. 가면서 얘기도 하고 주변도 보고 하면 좋지." -
762 백야주 (6331408E+4) 2018. 7. 21. 오후 6:53:13강백야 나이:11
혈액형RH+AB 혈액질F 건강A+
육질A- 발육C+ 노동A-
뇌A- 정신A
종합C- 기타:보류
날개무늬:점박이
https://kr.shindanmaker.com/chart/720690-06ef31044e412a3831ddd94c2b4ac55e8a6d3863
https://kr.shindanmaker.com/720690
이런 것도 있네용:3 점박이 날개인가.. 오오... 여담으로 성을 빼고 돌렸더니, 올리기 어려운 수위의 내용이 나왔다고 합니다..(흐릿) -
763 휴주 (2304376E+4) 2018. 7. 21. 오후 6:53:54>>757
이건 뭐지..? 할만한데..? 내용이 아무것도 없이 소스만 있는 셈이잖아 ㅋㅋㅋㅋㅋ -
764 타니스주 (7048408E+5) 2018. 7. 21. 오후 6:55:07백야는 왜 자꾸 수위가...(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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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휴주 (2304376E+4) 2018. 7. 21. 오후 6:56:23휴님의 가슴사이즈
는 기밀사항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pic/s_726815/t-p5_wct
#당신의_가슴크기
https://kr.shindanmaker.com/726815
???????? -
766 알파/오메가 - 카운티아 (9100073E+4) 2018. 7. 21. 오후 6:59:02"아! 멋진 집사형이 있어요!"
까먹고 있었다! 지난번에 돌아왔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다음에 만나면 쿠키를 구워달라고 하자! 초코칩을 듬뿍넣은 쿠키! 오메가는 싫어하지만, 나는 좋아하니까!
가족에 대해 궁금해하는 검은 아가씨에게 살포시 말했다.
"음, 말 그대로에요! 제 안에 오메가가 살아요! 바꿀수도 있고요!"
다시 한 모금. 달아서 좋았다. 게다가 둥둥 떠있는 말랑말랑한 식감의 케이크도 달아서 좋았다! 코코아는 맛있는 음료수였구나!
"저는 혁명군이 좋아요. 모두 좋아요!"
어쩌면 혁명군이 내 길의 마지막이 아닐까? -
767 레이안 (0750609E+5) 2018. 7. 21. 오후 6:59:04저녁은 고기파티다!!!!!!!!! 이예ㅣ!!!!!!갱싢0ㅏㄴㅇ니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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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 알파주 (9100073E+4) 2018. 7. 21. 오후 6:59:31카운티아주 피곤하면 킵해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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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7:00:37어서 오세요! 레이안주!! 고기 파티 축하합니다....!!
.....엄...그리고...아마 슈엘은 다시 집사 업무로 돌아왔으니까 다시 평소처럼 식사 차려주니까 아마 싫어도 식사때는 만나게 될 겁니다. 아마도..? -
770 타니스주 (7048408E+5) 2018. 7. 21. 오후 7:01:29레이안주 어서오세요!! 와! 고기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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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리힌주◆/vR5gm5O3. (7921164E+5) 2018. 7. 21. 오후 7:02:18흐으으으....갱신합니다! 다들 리안녕이예요..(하느작)
더 잘까..(유혹이 세다카더라) -
772 백야주 (6331408E+4) 2018. 7. 21. 오후 7:02:50속이 울렁거려서 잠깐 다녀왔읍니다....
레이안주 어서오세요! -
773 타니스주 (7048408E+5) 2018. 7. 21. 오후 7:03:25리힌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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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 휴주 (2304376E+4) 2018. 7. 21. 오후 7:04:10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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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 백야주 (6331408E+4) 2018. 7. 21. 오후 7:04:23>>764 거의 매번 수위가....(흐려진다)
리힌주 어서오세요! -
776 샤론주 (9252081E+5) 2018. 7. 21. 오후 7:05:50레이안주 어서와! 오오 고기...!!
리힌주 백야주도 어서와!
>>772 저런 아직도 속이 안좋구나ㅠㅜ(토닥토닥) -
777 카운티아주 (1156601E+5) 2018. 7. 21. 오후 7:05:52어서들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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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 6/제주 (2569003E+5) 2018. 7. 21. 오후 7:06:10갱신! 다들 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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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 백야주 (6331408E+4) 2018. 7. 21. 오후 7:07:146제주 어서오세요!!
으윽 미안합니다 휴주...88 자, 잠시만 더 쉬었다가 올게요...88 -
780 리힌주◆/vR5gm5O3. (7921164E+5) 2018. 7. 21. 오후 7:07:37다들 안녕하세요... 아. 찬거..먹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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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 카운티아 - 알파/오메가 (1156601E+5) 2018. 7. 21. 오후 7:07:44"후후후..."
여성은 멋진 집사형이라는 말에, 어떻게 보이고 있는건가 싶어 작게 웃음소리를 냈습니다.
이러니 저러니해도. 역시..
"아하, 그런가요."
전혀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습니다.
여성은 자신에게 말하기 꺼려지는 문제일거라 생각하며 일단 알아들은척 넘어갔습니다.
".... 그런가요, 잘 됐네요."
혁명군이 좋다.. 라.
여성은 표정을 바꾸지 않은채로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
782 카운티아주 (1156601E+5) 2018. 7. 21. 오후 7:08:01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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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 샤론주 (9252081E+5) 2018. 7. 21. 오후 7:09:126제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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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 휴주 (2304376E+4) 2018. 7. 21. 오후 7:10:05알겠습니다 백야주! 푹 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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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 타니스주 (7048408E+5) 2018. 7. 21. 오후 7:10:086제주 어서오세요!! 백야주는 쉬고 오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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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 리힌주◆/vR5gm5O3. (7921164E+5) 2018. 7. 21. 오후 7:11:03푹 쉬세요 백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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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7 샤론주 (9252081E+5) 2018. 7. 21. 오후 7:11:06백야주 푹 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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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8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7:11:35리힌주 6제주는 어서 오세요!! 백야주는 푹 쉬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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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 알파/오메가 - 카운티아 (9100073E+4) 2018. 7. 21. 오후 7:14:02"네! 밥도주고 용돈도 주고 사람들도 다 좋아요!"
방랑자 시절에는 꿈도 못꿀 행복들이 넘쳐났다. 방랑자도 방랑의 멋이 있지만, 오메가의 몸을 찾기 위해서 쉬는 지금 이곳이 더 좋았다.
"오메가는.. 떠나고 싶어하지만요!"
나태해지거나 재미없다고 툴툴대면서도 따라와 주니까!
"아가씨는 혁명군이 싫어요?" -
790 알파주 (9100073E+4) 2018. 7. 21. 오후 7:14:266제주 어서오세요! 오랫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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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1 키티 ◆AqXmlOYXRM (0256659E+5) 2018. 7. 21. 오후 7:15:01오늘 군사재판(?)이 있을 예정이었는데..음. 어쩌실래요? 이벤트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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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 해련 ◆JAJ1SR6rm. (2128756E+5) 2018. 7. 21. 오후 7:15:58>>791 군사재판이 이벤트 아니었나요...!
고기 먹고 갱신합니다! -
793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7:16:43음...이벤트...해야겠죠? 아무래도...? 네! 한다면 체크하겠습니다...! 그런데...레주..있을 예정이었다는 것은 다른 것을 기획하고 있다고 봐도 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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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7:16:58어서 오세요! 해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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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5 타니스주 (7048408E+5) 2018. 7. 21. 오후 7:17:39전 재판도 좋고 이벤트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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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6 타니스주 (7048408E+5) 2018. 7. 21. 오후 7:17:50해련주 어서오세요!
-
797 키티 ◆AqXmlOYXRM (0256659E+5) 2018. 7. 21. 오후 7:18:38네, 이벤트요.
다들 일상에 푹 빠지셔서...(소심 -
798 6/제주 (2569003E+5) 2018. 7. 21. 오후 7:18:45다들 어서오고 백야주는 어늘도 아프구나.... 에궁... (토닥토닥)
>>791 재미있을 것 같으므로 군사재판도 하고싶어! -
799 샤론주 (9252081E+5) 2018. 7. 21. 오후 7:19:01해련주 어서와!
일단 체크! 인데... 샤롱주는 예정대로 진행해도 좋아! -
800 해련 ◆JAJ1SR6rm. (2128756E+5) 2018. 7. 21. 오후 7:19:26일상은 일상! 이벤트는 이벤트지요!
엄흠! 이벤트를 가져오너라!(거-만 -
801 카운티아 - 알파/오메가 (1156601E+5) 2018. 7. 21. 오후 7:19:26"후후, 재밌는 분이네요."
사람들이 좋다는건 그렇다치고 밥도주고 용돈도 주고라.. 여성은 작게 웃으며 입을 가렸습니다.
"저는 딱히 싫지도 좋지도 않다는 느낌일까요?"
여성은 잠시 고민하다가 그렇게 답했습니다.
"어쨌든 전쟁터니까요. 사적인 감정을 넣는걸 좋아하진 않아요."
물론 사적으로 움직이는 사람을 탓하진 않는답니다.
여성은 그렇게 말하며 차를 한모금 마셨습니다. -
802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7:19:32엗...왜 소심해지는 거예요?! 레주...! 소심해질 필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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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타니스주 (7048408E+5) 2018. 7. 21. 오후 7:19:44아앗 그게 그거였구나... 전 이벤트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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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4 카운티아주 (1156601E+5) 2018. 7. 21. 오후 7:19:55앗 체크!
알파주 일상은 이벤트 끝나고 잇죵- -
805 타니스주 (7048408E+5) 2018. 7. 21. 오후 7:20:31일단 체크해욧!! 근데 제가 게임의 노예라... 이벤트 중간중간에 던전 돌러 사라질수도...(흐릿(글러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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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알파주 (9100073E+4) 2018. 7. 21. 오후 7:21:04>>804 네네! 저도 참가 빵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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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카멜리아주 (6696301E+5) 2018. 7. 21. 오후 7:22:28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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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샤론주 (9252081E+5) 2018. 7. 21. 오후 7:22:39.......(해련주의 답레를 지금 발견하고 파랗게 질림)(기절)
미안해 해련주...!88 일단 킵할까?;ㅅ; -
809 휴주 (2304376E+4) 2018. 7. 21. 오후 7:22:58저도 체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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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7:23:06오시는 분들 모두 안녕하세요...!!
그리고.....음.... 뭔가 분위기만 보면 탄환논파가 될 것 같은 느낌이다..!(그거 아님) -
811 해련 ◆JAJ1SR6rm. (2128756E+5) 2018. 7. 21. 오후 7:23:54>>808 앗 일어나십시오!!(물 끼얹음
네 괜찮습니다! -
812 키티 ◆AqXmlOYXRM (0256659E+5) 2018. 7. 21. 오후 7:24:39이번 이벤트로 무엇이 달라질지 기대가 됩니다. 슬슬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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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7:24:50샤론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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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샤론주 (9252081E+5) 2018. 7. 21. 오후 7:25:10>>811 으에에엨(벌떡) 그럼 틈틈히 이어뒀다가 재판이나 이벤트 끝나면 올려둘게...!;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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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리힌주◆/vR5gm5O3. (7921164E+5) 2018. 7. 21. 오후 7:25:31다들 어서와요! 저어도 체크합니다.. 구..군사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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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토와주 (177056E+54) 2018. 7. 21. 오후 7:25:54!!!!!!! 으악 늦었다 토와주도 췤!!!!! 체크합니다...!!!!!!! >:3
모두 안녕하세요..!!!!!!!! -
817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7:26:41어서 오세요! 토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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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샤론주 (9252081E+5) 2018. 7. 21. 오후 7:26:45>>813 나는 리신인게 분명해...(갸아악)
그나저나 황녀님 어쩌지...(머리터짐) -
819 샤론주 (9252081E+5) 2018. 7. 21. 오후 7:28:47토와주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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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리힌주◆/vR5gm5O3. (7921164E+5) 2018. 7. 21. 오후 7:32:15어서와요 토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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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토와주 (177056E+54) 2018. 7. 21. 오후 7:33:00모두 안녕임니다~~~~!!!!! :3
으아악 그러게요 황녀님 어떡하지..!!!!(덜덜덜덜ㄹㄹ덜) -
822 카운티아주 (1156601E+5) 2018. 7. 21. 오후 7:33:22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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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7:33:50황녀님에 대한 것은 모두의 자율에 맡기는 것으로...! 캐입을 하면 답이 나오는 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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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 타니스주 (7048408E+5) 2018. 7. 21. 오후 7:37:33토와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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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배신자에게 피와 죽음을 (0256659E+5) 2018. 7. 21. 오후 7:38:04모두가 잠에서 깨어나고, 정보를 듣게 된 현은 아빌레라를 바로 체포했더라지요. 정확히는 유란의 도움을 받아 사각형의 결계에 가뒀더랍니다. 그렇게 아침이 밝아오고, 스팀펑크의 법정으로 모두를 소집한 건 마틴이었습니다. 중앙엔 결계에 갇힌 아빌레라가 있었지요.
"스파이가 황녀였을줄이야. 자, 우리는 이제 여기 앉아서 저 아이의 반론도 듣지 않고 목을 칠 생각이지. 여황의 앞잡이에게 우리가 자비를 베푸는 것이 필요한가? 우리가 죽을수도 있었는데?"
죽이는 걸 동의하는 자는 왼쪽에, 반론을 하고 싶다면 오른쪽에 앉아 보시지. 마틴은 픽 웃으며 왼쪽으로 걸어갔습니다.
// 8시까지 받습니다. :) -
826 카운티아 (1156601E+5) 2018. 7. 21. 오후 7:41:14"바로 다수결로 정하는건가요?"
여성은 마틴의 말에 그렇게 말하며 일단 어느쪽으로든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저는 파이퍼 황자님의 뜻이 궁금한데요. 황자님은 황녀님을 아무런 망설임없이 죽일 수 있나요?"
"그것을 넘어서, 황녀님을 죽이고서 아무런 멘탈의 타격없이 이 일을 마무리 지을 수 있나요?"
여성에게는 이 혁명이 제일 중요했습니다. 만약 이 일로 파이퍼 황자가 어긋나거나하면 그것은 더 큰 문제입니다. -
827 알파/오메가 (9100073E+4) 2018. 7. 21. 오후 7:42:45"알파는 멍청하고 순해 빠졌으니, 내가 대신 참가하도록 하지."
멍청한 알파. 벌써부터 오른쪽에 앉으라고 성화를 부리는군. 하지만, 난 반대다. 알파. 네가 죽을수도 있었다. 난 그점이 굉장히 불쾌해. 그리고 화가나.
"난 왼쪽. 자비따위는, 내 덕목이 아니거든. 이건 여담이지만, 쳐형인이 필요하면 날 쓰라고."
왼쪽 의자에 앉아 다리를 꼬고 앉았다. 피바라기는 언제는 사용할 수 있게 의자에 걸쳐놓았다. -
828 해련 ◆JAJ1SR6rm. (2128756E+5) 2018. 7. 21. 오후 7:46:17>>808 앗 일어나십시오!!(물 끼얹음
네 괜찮습니다! -
829 타니스 (7048408E+5) 2018. 7. 21. 오후 7:46:43황녀가 배신자였고 배신자는 고민할 것도 없이 즉결처형이 정답 아니던가?
법정에서 마틴의 말을 듣고, 그녀는 왼쪽을 향해 걸어갔다. 아무런 말 없이. 사뿐사뿐 걸어가는 그 동작엔 일말의 망설임조차 없었지. -
830 루나주 (9258157E+4) 2018. 7. 21. 오후 7:47:11갸아아아아아아아ㅏㅏ아악(차안)
단문으로나마...참가 가능할까오 :3! -
831 슈엘 크레프트 (6305163E+5) 2018. 7. 21. 오후 7:47:27"........"
꿈 속에서 자신이 직접 본 것은 아니지만 그 내용을 본 그는 지금 무슨 상황이 일어나는지 나름 짐작할 수 있었다. 결계에 갇힌 아빌레라의 모습을 바라보며 그는 작게 한숨을 내쉬었다.
황녀가 스파이라. 참으로 재밌는 일이었다. 자신들의 행동이 모두 보고 되어있었고, 더 나아가... 정말로 누군가가 죽지 않은 것이 참으로 다행인 일이었다.
일단 죽이는 것을 동의하는 이는 왼쪽에, 반론을 하고 싶은 이는 오른쪽에.... 이어 마틴이 왼쪽으로 가는 것을 바라보며 그는 생각을 굳혔다. 확실히 이것은 죽여야만 하는 사안이었다. 자신도 유쾌하지 않았다. 참으로...참으로...솔직히 이야기를 해서 또 다시 이용당하고 배신당할지도 모르는 것이니까. 솔직히 마음 같아서는....그런 생각을 하면서 그는 작게 한숨을 내쉬면서 오른쪽으로 나아간 후에 자리를 잡았다.
"...솔직히 말을 하자면 화가 나고 당장에 따지고 싶지마 말이야. 일단 생각을 해보는 것이 중요해. ...꿈에서 본 것...그것은 솔직히 누군가의 의도라고 보여. 그렇다면 그것은 누구의 의도일까? 솔직히 나는 여황이 관련되어있다고 생각해. ...스파이도 짜증나지만, 이대로 저 황녀를 죽이는 것은 그 누군가의 의도에 놀아나는 것 같아서 말이지. 하지만...그렇다고 그냥 봐줘야한다고 보지도 않아."
뒤이어 그는 건블레이드를 아빌레라 쪽으로 향하면서 차가운 목소리를 이야기했다.
"...아빌레라 황녀. ...난 사에의 죽음을 요구하지. 방해하지 않고, 반론하지 않고 받아들인다면 나는 이곳에 있겠어. 사에가 어쩔 수 없이 협력했니 뭐니 그런 소리는 하지 마. 너희 둘의 안타까운 사연 이야기는 사연 이야기일 뿐이고 그 와중에 피해를 입은 이가 존재해. 실제로 죽음을 당한 이가 있고 피해를 본 이가 여기에 있어! 너희들의 사정은 사정이지만 피해를 본 이는 그로 인해서 피눈물을 흘렸어! 이후에 그것에 대해서 사죄를 한 적도 없는 시점에서 사에가 죽을 이유는 명백해. 무언가 일을 했으면 그에 대한 책임이 따르는 것이 당연한 거야. ...만약 방해하고 반대한다면 나는 저쪽으로 이동하겠어. 내가 요구하는 것은 그 뿐이야. 우리 모두의 목숨을 걸고 한 짓이니까, 이 정도는 가능하겠지? 아빌레라 황녀?"
//.....이 무슨 슈레기 같은....(흐릿) 이렇게 스고 밥 먹고 오겠습니다! -
832 해련 ◆JAJ1SR6rm. (2128756E+5) 2018. 7. 21. 오후 7:48:44>>828 ...? 이거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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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 타니스 (7048408E+5) 2018. 7. 21. 오후 7:48:50루나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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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 카운티아주 (1156601E+5) 2018. 7. 21. 오후 7:48:57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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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5 타니스 (7048408E+5) 2018. 7. 21. 오후 7:49:10슈엘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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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6 카운티아주 (1156601E+5) 2018. 7. 21. 오후 7:49:21어서와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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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7 알파주 (9100073E+4) 2018. 7. 21. 오후 7:49:34루나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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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8 해련 ◆JAJ1SR6rm. (2128756E+5) 2018. 7. 21. 오후 7:50:32" 음... "
너는 마틴의 소집 이유를 들었다.
정확히는 이미 알고 있는 문제였으나... 아무튼 일이 커져버린 셈이다.
너는 한숨을 쉬며 얼굴을 어루만지다가 천천히 발걸음을 오른쪽으로 옮겼다.
이 상황에서 오른쪽을 택한다는 것은 상당한 위험을 내포하는 행동이었다, 마틴의 말이 틀리지 않았기 때문이었지.
전부 살아남은 것이 신기한 상황이라고 볼 수도 있었다.
" ...... "
너는 조용히 오른편에 가서 섰고, 반론의 기회를 기다린다. -
839 Camelia von Syndrom (6696301E+5) 2018. 7. 21. 오후 7:52:46배신자에게 두 번의 기회는 없다. 나는 그렇게 생각했다. 벌떡 일어서서 왼쪽으로 향하는 발걸음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었다. 아빌레라 황녀를 바라보는 눈동자에는 원한도, 슬픔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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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 06/제르마-스파이!?!? (2569003E+5) 2018. 7. 21. 오후 7:53:14-...참 난리도 난리가 아니였지. 어제는.
-배신자, 배...배신이라니... 이젠 누구를 믿어야 하는거야?
-뭘 새삼스럽게 누굴 믿고 자시고 해?
-......
그는 태연스레 왼쪽으로 간 뒤에 말합니다.
"확실히, 그녀를 이용할 건덕지가 있다면 모를까... 난 이쯤에서 황자님의 생각도 궁금해지는데... 어떻게 생각해?"
다른 사람들의 의견도 제법 그럴듯하니, 일단은 죽이는데 찬성이지만 생각을 바꿀 여지가 있음을 밝히며 그는 다른 사람들의 말을 마저 경청합니다. -
841 루나주 (5014997E+5) 2018. 7. 21. 오후 7:54:12다들 안녕하세요! 는 곧 휴게소라서 밥먹게 되어버렸네요...
갔다오고 참가하겠습니다! 루나는 오른쫃이지만사도.. -
842 세에레주 (9980673E+5) 2018. 7. 21. 오후 7:56:11세-레주 갱신이에요!
이벤트 참가...
는 아마도 한 턴 뒤에나 가능할 것 같네욥... -
843 메디아(리힌) (7921164E+5) 2018. 7. 21. 오후 7:56:21"바로 다수결이라니. 아주 옳다라고 하기도 그렇지만, 납득 못할 건 아니로군요."
꿈에서 깨어났고, 체포되고, 상당히 물흐르듯 흘러간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자신에게는 딱 다수결의 표 하나만큼의 발언권이 있는 것 같군요. 잔혹성은 여기에서 나올 것도 아니며, 헌신의 대상은 아직 없지요. 여러 사람이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이동하는 것을 보면서 고갤 살짝 기울입니다. 발끝은 살작 오른쪽이로군요.
"여황의 의도가 무엇인진 모르겠지만, 잠재우고, 꿈으로 들켜버리게 한 것.."
"앞잡이마저도 순순히 버려버리는 이려나요..뭐. 여황이라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요."
다만... 그녀로써는 아빌레라의 말을 들어보고는 싶다. 라는 것을 생각할 뿐이지요.
//캐입>애매모호>어으어어어
다녀와요 슈엘주! -
844 타니스 (7048408E+5) 2018. 7. 21. 오후 7:59:00세에레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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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 샤론주 (9252081E+5) 2018. 7. 21. 오후 7:59:27"....."
동물 영주들, 나아가 여황에게 스파이 노릇을 했던 황녀를 죽이느냐, 살리느냐를 정화는 재판에 불참할 수는 없는 노릇이었기에, 샤론은 잠시 칩거를 멈추고 나와 있었다. 그녀는 처음 혁명단의 합류했을 때만큼이나 어둡게 가라앉은 눈으로 결계에 갖힌 황녀를 바라보았다.
너는... 어떤 마음으로, 우리의 정보를 고해바쳤니? 우리가 죽을 수도 있었는데, 조금도 죄책감따윈 갖지 않았니? 사에를 구하기 위해서라면, 우리들은... 죽어도 좋은 목숨이었어?
샤론은 허탈한 미소를 지을 기력도 남아있지 않은 것을 느끼며, 이윽고 마음을 정하고는, 오른쪽으로 무거운 발걸음을 옮겼다.
"...변명... 이라도 해봐. ...그러고 나서 결정하겠어."
간신히 흘러나온 샤론의 갈라진 목소리에는, 황폐한 황무지에 부는 바람처럼 메말랐다. 그녀는 결국, 새하얀 세계에서 고통받았던 작은 소녀의 모습을, 단 한순간이나마 외면하지 못했다.
//
슈엘주 다녀와!
루나주 어서오고 다녀와! -
846 휴 맨카인드 (2078536E+5) 2018. 7. 21. 오후 7:59:38아빌레라에 대한 꿈을 꿨다.
이걸 우리가 꾸게된 이유. 그게 대체 뭘까.
그냥 우연히? 그냥 우리는 그 꿈을 꾸게 된건가?
... 뭔가 이상하다. 작위적인 느낌이 없지 않다.
“나는 반대한다.”
오른쪽으로 가서 반대의 의견을 보인다. -
847 메디아(리힌) (7921164E+5) 2018. 7. 21. 오후 8:00:31다들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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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8 06/제르마 (2569003E+5) 2018. 7. 21. 오후 8:00:35루나주 세에레주 어서오고 슈엘주 잘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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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레이안 (4827416E+4) 2018. 7. 21. 오후 8:00:45저 다음턴부터 참가 해도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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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 타니스 (7048408E+5) 2018. 7. 21. 오후 8:01:03반대가 생각보다 많아...! 고민도 안해보고 바로 찬성한 얘가 너무 쓰레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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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 레이안 (4827416E+4) 2018. 7. 21. 오후 8:01:17그거랑 별개로 고기... 짱맛있네요. 갱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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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 타니스 (7048408E+5) 2018. 7. 21. 오후 8:02:13레이안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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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 토와 히라이 (177056E+54) 2018. 7. 21. 오후 8:02:54황녀의 처분을 두고 재판이 벌어진다. 그는 꿈을 통해 황녀와 사에 간의 유대를 엿보았다. 아니, 단순히 유대라고 표할 감정이 아니었지. 그것은 분명 사랑이었다. 서로를 위해 제 몸을 버리고 목숨조차 걸도록 하는, 지키고픈 애착 말이다.
그는 황녀의 입장을 이해했다. 사랑한다 하지 않았나. 짧은 경험만으고도 그들의 심정을 대강은 파악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이, 그가 위험을 감수할 이유는 되지 않는다. 도달한 곳은 법정의 왼쪽이다. 버려지는 쪽은 제 무능과 실책에 책임을 져야 했다.
[결정은 이것으로 하겠지만, 황녀에게서 알아낼 수 있는 사항들은 죽이기 전에 얻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염려하는 것은 하나다. 그녀를 죽임으로써 사에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그러나 황녀를 살려두기엔 위험부담이 크다. 인질로 잡을 수나 있다면 모를까, 그녀 역시도 황족이었으니. 가진 힘이 큰 자를 안전히 가둬두기도 어렵다. 고개를 까딱이며 선 자리를 지킨다. -
854 샤론주 (9252081E+5) 2018. 7. 21. 오후 8:03:27어서와 레이안주!;>
샤롱은 일단 자기 입으로 하는 변명이라도 들어보고자 오른쪽을 택했지만... 황녀가 무슨 말을 하냐에 따라 왼쪽으로 숑... 할수도...<;3 -
855 메디아(리힌) (7921164E+5) 2018. 7. 21. 오후 8:03:43어서와요 레이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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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 슈엘 크레프트 (6305163E+5) 2018. 7. 21. 오후 8:04:23식사를 마친 슈엘주가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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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 토와 히라이 (177056E+54) 2018. 7. 21. 오후 8:04:26으아아악 왜 하필 작성하기 직전ㅁ에 전화가아아아아아(파사삭)
루나주 세에레주 어서오세요!!!! 슈엘주는 다녀오시고!!!!!!
>>850 아닙니다 얘....도.......(흐려짐) -
858 샤론주 (9252081E+5) 2018. 7. 21. 오후 8:04:39어서와 슈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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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 토와주 (177056E+54) 2018. 7. 21. 오후 8:05:17(슈엘주가 다녀오자마자 보내버리는 레스를 써버렸다)(코쓱)
슈엘주 어서오세요!!!!!! ^ㅇ^ -
860 슈엘 크레프트 (6305163E+5) 2018. 7. 21. 오후 8:05:37다...다시 갔다오면 되나요? 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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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 타니스 (7048408E+5) 2018. 7. 21. 오후 8:05:46슈엘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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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 레이안 (4827416E+4) 2018. 7. 21. 오후 8:06:00그으리고 지금 오신분들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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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3 메디아(리힌) (7921164E+5) 2018. 7. 21. 오후 8:07:09어서와요 슈엘주! 미묘하게 배가 고프네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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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 슈엘 크레프트 (6305163E+5) 2018. 7. 21. 오후 8:08:06다들 다시 한번 안녕하세요! 그리고....리힌주는 배가 고프시면 뭐라도 좀 드시고 오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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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5 세에레주 (9980673E+5) 2018. 7. 21. 오후 8:09:39갱신이에요!
그리고 담 턴 부터 참가하게... 어음..
해도 되려나요..(소심)(?) -
866 앨런주 (1550367E+5) 2018. 7. 21. 오후 8:09:42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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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샤론주 (9252081E+5) 2018. 7. 21. 오후 8:10:42세레주 앨렁주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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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 토와주 (177056E+54) 2018. 7. 21. 오후 8:10:55>>860 안녕히 가세요..... 슈엘주를 잊지 않을게요 흐흑흑.....(???)
으악ㄱ 인사 깜빡했다 레이안주도 안녕하세요!!! 앨런주도 어서오시고!! :3 -
869 카운티아주 (1156601E+5) 2018. 7. 21. 오후 8:10:57어서오세요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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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 세에레주 (9980673E+5) 2018. 7. 21. 오후 8:11:16앨런주 어서와요~
다들 반가워요! -
871 앨런주 (1550367E+5) 2018. 7. 21. 오후 8:12:05다들 하이!
그런데 오자마자 황녀님으로 재판이? -
872 타니스 (7048408E+5) 2018. 7. 21. 오후 8:12:08세에레주 앨런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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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 슈엘 크레프트 (6305163E+5) 2018. 7. 21. 오후 8:12:57어서 오세요! 세에레주! 앨런주! 음...별 거 없고 그냥 황녀님이 스파이임이 밝혀지 상황이랍니다! 사에는 알고 보니 황녀님을 위해서 가혹한 짓을 했고 여황은 사에를 이용해서 황녀를 협박해서 스파이짓을 하게 했다...이런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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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앨런주 (1550367E+5) 2018. 7. 21. 오후 8:12:58요약.. 요약이 필요하다. (흐릿)
앨런 : 세-레. 무슨 일이 있었지? 아.. 생각해보니 못 봤겠군. 미안하다. -
875 타니스 (7048408E+5) 2018. 7. 21. 오후 8:13:19그냥 아빌레라가 스파이였다...??
>>874 (동공지진 -
876 앨런주 (1550367E+5) 2018. 7. 21. 오후 8:13:36그러타면 샤롱과 황녀님과 사에의 관계가 수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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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8:14:08>>876 그래서 지금 샤론의 상태가...(절레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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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8 샤론주 (9252081E+5) 2018. 7. 21. 오후 8:14:47>>876 바로 그거지!;>
샤롱: (퀭.....) -
879 앨런주 (1550367E+5) 2018. 7. 21. 오후 8:15:39샤롱 멘탈 괜찮나요?!
에이트가 멘탈 케어 해줄거에요! 앨런은 못하지만 -
880 06/제르마 (5388126E+5) 2018. 7. 21. 오후 8:15:46레이안주 슈엘주 앨런주 어서와!
요약하자면 황녀님이 여왕의 스파이! 마틴이 황녀를 죽이려는 사람은 왼쪽으로 살리고싶으면 오른쪽으로 오라고 지금 재판중이야. -
881 샤론주 (9252081E+5) 2018. 7. 21. 오후 8:16:35>>879 바삭바삭 흩날리는 중이지!(끼룩) 아마 며칠 칩거하면 괜찮을거야!(야임마)
-
882 세에레주 (9980673E+5) 2018. 7. 21. 오후 8:16:40>>874 세-레: 앨런씨? 인간 통조림이라고 들어보셨을까?(????)(끌려감)
멋진 요약이에요! -
883 앨런주 (1550367E+5) 2018. 7. 21. 오후 8:18:39>>881 앗..아아..
안 괜찮아보이는..
>>882
앨런 : 순수하게 허공에 안 보이는 새에게 말을 걸던 동생같은 느낌의 유사힐러가 물리 딜 그래프 1순위가 되어버린 것에 대하여...(끌려간다) -
884 배신자에게 피와 죽음을 (0256659E+5) 2018. 7. 21. 오후 8:19:12파이퍼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있다가, 고개를 끄덕였을 뿐입니다. 딸이라고 하여도, 자식이자 혈육이라 하여도. 그런 감정을 가지고 왔더라면..류는 오른쪽으로 걸어가며 "어리석은 자들이 역사를 반복하지." 라고 중얼거렸고, 루치페르는 왼쪽으로 걸어가며 "네 그 행동이 어리석은거야. 자비 넘치는 애송이." 라고 중얼거렸지요. 류는 루치페르를 돌아보며 픽 웃었습니다.
"어머, 네가 그런 말을 할 처지야?"
"학살자가 할 말도 아니지."
"둘 다 그만."
유란은 어느쪽에도 서지 않았습니다. 그저 지켜보는 입장이었지요. 아빌레라는 고개를 숙였습니다.
"다 알고 있었어. 어느 쪽에 서더라도 사에는 죽는다는 걸. 여황은 내가 황궁에 남아도 사에를 쓰다 버릴 생각이었고, 여기선 사에에게 일말의 협상도 하지 않고 죽일 생각이겠지."
반론인가요. 슈엘의 말에 아빌레라는 헛웃음을 흘렸지요.
"다 자기들 생각을 하기 바쁘지...윗대가리는 모두 죽음을 겪지 않고 제멋대로 살았다고 생각하고, 아랫놈들만 고통을 받았다고 해. 차라리 죽여. 반론은 필요없어. 어차피 망명한 파이퍼의 딸을 낳은 어머니의 희생도, 온건하였던 나를 옹호하던 신하들의 숙청도, 조금이라도 백성의 목소리에 귀기울였다 폭군인 여황에게 황녀에게 이야기를 했다는 죄로 죽는 걸 피눈물을 흘리며 지켜본 나도 아래라는 입장에선 들어줄 필요가 없거든. 그래봤자 지금 내 말도 감성팔이니까."
유란은 말 없이 입술을 휘었습니다.
"어디 아랫놈들이 윗대가리의 이야기에 자비를 베풀고 이해라도 해보지요. 반론하소서."
// 50분까지 받습니다. -
885 블라디미르 앨런 (1550367E+5) 2018. 7. 21. 오후 8:27:33"레피아 선생은.. 이런 모습의 레지스탕스를 볼려고 스스로를 희생한게 아니였는데."
품에 있던 캐럿을 쓰다듬던 앨런은 캐럿의 뒷덜미를 잡고 조심히 에이트에게 넘겨준 다음 오른쪽과 왼쪽 정 중앙에 섰다.
"난 닉스에 대해서 아직도 잘 모른다. 껍데기를 향한 편견을 누가 처음 시작했는지, 윗녀석들은 자기 안위만 챙기기 바빴는지.. 아무것도 몰라."
"하지만 루치페르 경도, 파이퍼 황자도, 네 놈 야매의사도. 레피아 선생이 본다면 실망할거라는 사실은 알고있지."
그는 어디로도 가지 않았다.
"무효표를 던지겠다. 나는.. 머리가 복잡해서 뭐가 옳고 그른지 모르겠군."
황녀도 황녀 나름대로 살아가는 방법, 이라고 하기엔 샤론은 사에 때문에 부모님을 잃었다, 껍데기 처형을 제일 처음 지시한 여황이, 그래도 황녀를 살리는 건 옳은 것 일까?
"전부 정보를 알려줬다면 로벨리아의 정보도 넘겼나 황녀? 현 영지와 그 가주는 애착이 깊다고 들었는데?"
복잡한 머리가 정리되면서 이상한 질문이 튀어나왔다. -
886 휴 맨카인드 (2078536E+5) 2018. 7. 21. 오후 8:29:01눈을 질끈 감고 생각했다.
아벨리라는 지금 어떤 기분일까.
얼마나 깊게 가라앉아보린 느낌일까.
제대로된 의견. 제대로된 이점을 사용해야한다.
모두가 받아들일만한 어떤 점.
그건 어떤것인가...
일단 눈을 떴다.
그리고 한마디.
“지금 아벨리라를 처형한다면 어떤 이점이 있는지. 말할수 있는자 있는가?” -
887 샤론주 (9252081E+5) 2018. 7. 21. 오후 8:29:13>>883 아무래도...(끄덕) 그래도 샤롱주 성미상 주 단위로 절망에 빠져있지는 않을거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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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 슈엘 크레프트 (6305163E+5) 2018. 7. 21. 오후 8:30:51"...당연한 것 아닌가? 그런 것을 하지 않고, 그저 사랑이라는 감정 아래에 일을 저질렀으니 동정을 받으려고 했나? ...나는 내가 살기 위해서 탈영을 할 때 두 닉시를 죽였고, 살아남기 위해서 다른 닉시들을 해쳤지. 만약 다른 이가 나를 죽이려고 한다면, 나는 그 자체에 대해서 비난할 마음이 없어. 내가 죽인 닉시에게도 소중한 이가 있겠지. 그러니까 나를 원망하고 나를 죽이려고 하는 것은 자유야. ...단지 내가 죽을 마음이 없을 뿐이지. 그래. 죽이려고 하는 마음을 이해하는 것이 책임 아니었나?"
아빌레라의 말을 들으며 슈엘은 건블레이드를 회전시키듯 돌린 후에, 다시 등에 찼다. 그리고 그는 아빌레라를 바라보면서 차가운 목소리로 이야기했다.
"아빌레라 황녀. ...사에를 위해서 그렇게 말하는 것은 이해하지. ...하지만 당신이 레지스탕스라면, 당신은 자고로 샤론을 보고 그에 대한 죄책감도 다른 것도 느꼈여야만 했어. 자기들 생각을 하기 바쁘다고? 아랫놈들만 고통을 받았다고 한다고? 그게 뭐가 나쁘지?! 그러는 아빌레라 황녀! 당신에게 묻지! 당신은 나 같은 아랫것들에 대해서 뭘 알지?! 결국 아빌레라 황녀. 당신은 모든 것을 받고 자란 이다! 하루하루 살아남기 위해서 길거리를 돌아다니고, 쓰레기를 뒤지고, 그러다가 이용당하고 버려지는 삶이 무엇인지 알긴 하나?! 그러니까 그런 말이 나오는거야! 그럼에도 용기 있는 이들은 현처럼 행동을 하지. ...결국, 당신 역시 당신의 안위를 생각한 것이기에 그런 말을 할 자격은 없어."
뒤이어 그는 천천히 왼쪽으로 걸어갔고 그곳에 자리를 잡았다.
"...그래. 어느쪽이건 사에는 죽일 거야. ...그것이 내가 한 약속이고, 누군가의 눈에 피눈물을 흘리게 하고, 그로 인한 사죄도,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은 이가 받아야 할 책임이다. ...레오네도 마찬가지야. ...아무것도 하지 않았기에... 모두 죄인인거야." -
889 06/제르마-죽음을! (5388126E+5) 2018. 7. 21. 오후 8:33:02"촤후변론이라고 생각해도 되겟지?"
두 사람은 굳이 확인하지 않아도 같은 의견을 표했습니다. [왼쪽, 죽음.] 두 사람의 다리와 발은 단 한 끝도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자비? 자아아비? 하하. 미안. 내가 당신입장이였다면 다른 생각을 했을지도 모르지만 난 댁 말대로 남의입장을 고려 안하는 이 나라에 참 어울리는 국민이라서 말이야."
자비라... 그런건 진즉에 버린 둘이였습니다. 동시에... 아. 이건 넘어가죠. 여기와는 상관 없는 일이니까요. -
890 블라디미르 앨런 (1550367E+5) 2018. 7. 21. 오후 8:33:37고뇌하는 기사
판단하는 기사
다짐하는 기사
기사들이 이렇게나 다양한 루트를.. -
891 샤론 (9252081E+5) 2018. 7. 21. 오후 8:35:00샤론은 끝내, 허탈하게 웃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광소가 아닌, 금방이라도 꺼질 듯한 허허로운 웃음소리가 이어지며, 어둡게 가라앉은 눈동자에, 눈물이 고였다. ...너는, 너와 네가 사랑하는 이로 인해 고통받은 자 앞에서도, 너의 고통만을 바라보는구나. ...네 고통이 작지 않다는 건 알고 있어. 너도 소중한 사람들을 몇번이나 잃었고, 사에만이라도 지켜내보이려 한 거겠지. ...그렇지만, 나는... 우리에게 조금의 죄책감도 갖지 않고, 우리를 죽음의 위기에 빠트린 너도, 너를 지키기 위해 우리 엄마 아빠를 죽인 사에도. 용서하지 않아.
"...네가 모르는 게 하나 있어. ...아빌레라."
샤론은 엄지손가락으로 눈물을 훔치고, 엄지손가락에 맺힌 눈물을, 툭 내던지듯 손을 털어냈다.
"난... 삶을 구걸하면 죽여버리고, 죽음을 구걸하면 가장 비참한 형태로 살게 해."
샤론은, 루치페르를 향해, 조용히 물었다.
"...황녀를 기한없이 구속하기를 청하고 싶습니다. ...마땅한 장소가 있을까요." -
892 레이안 (3513652E+4) 2018. 7. 21. 오후 8:35:11"뭐, 세상사가 다 그런것 아니겠나. 자신이 우선이고 타인이라곤 안중에도 보이질 않는게 본디 필멸자의 본성이거늘. 나조차도 그러할진대 그대들이라고 어디 다르겠는가?"
평화? 평등? 이딴건 다 한낮 발악질에 불과하다. 그게 아니라면 왜 이런 역사가 수없이 반복되겠는가? <black
Purple> 역사는 반복되고, 본성은 바뀌는 일이 없다.</clr> 적어도 지금의 나는 그런 생각이다.
"본인은 무효표를 행사하겠네. 솔직히 말해, 플로놈 입장에서는 굳이 낄 명분도 없거니와, 정치하는 놈들 혓바닥에 놀아나는건 질색이어서 말이지." -
893 Camelia von Syndrom (6696301E+5) 2018. 7. 21. 오후 8:36:40"반론은 그게 끝인가요?"
이야기를 들을 필요조차 없다. 그게 나의 판단이였다. 내 발은 여전히 왼쪽에 서 있었다. 나의 눈은 지나치게 냉혈했다. 푸른색이 유독 시렸다. -
894 06/제르마-죽음을! (5388126E+5) 2018. 7. 21. 오후 8:37:48무효 둘 사형 둘 반대 ...몇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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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 배신자에게 피와 죽음을 (0256659E+5) 2018. 7. 21. 오후 8:38:23이렇게 결과가 나오는군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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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 샤론 (9252081E+5) 2018. 7. 21. 오후 8:39:48>>894 일단 종산형 무리면 사형 ㄱㄱ할라그랬는데... 결과가 나오려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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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7 카운티아 (1156601E+5) 2018. 7. 21. 오후 8:40:21"바보같군요, 서로 자신의 입장만을 고집해서 그저 끝을 향해 달려가는 느낌이에요."
여성은 손톱을 만지작 거리면서. 두발자국, 왼쪽을 향해 움직였습니다. 하지만 그 이상. 움직이지는 않은채 황녀님을 향해 시선을 옮겼습니다.
감았던 눈을 뜨고서, 누군가의 말을 들은뒤에 입을 열었습니다.
"윗사람은 아랫사람을 모르고, 아랫사람은 윗사람을 모른다면 서로 알아가야 하는거 아닐까 싶습니다만 황녀님.
우리는 단순히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다 쳐죽이고 윗사람이 되는 혁명을 일으키는것이 아닙니다. 플로와 같은 평등을 만들어내고자 온것이죠.
그렇지 않나요 파이퍼 황자님?"
여성은 이 상황에서도 미소를 지으며 그렇게 답하고는 다시 황녀님을 바라봤습니다.
"저는 당신의 어리광을 받아줄만큼 사람이 좋지 않아요. 제대로 할 말이 있으면 하고 변명할 거리가 있으면 해줬으면 좋겠네요.
어차피 저도 누릴거 다 누리고 살던 사람입니다. 이런 문제에서 결코 깨끗하지는 않죠. 하지만 앞으로의 닉스를 위해서라도 이런 현상은 좋지 않습니다."
....
"여기서 당신을 아무런 이득없이 잃는것은 저로서는 내키지 않네요. 당신은 고작 그 젇도밖에 알고있는것이 아닐거란 확신도 들고요.
물론 당신을 죽여서 얻는 효과라면 이미 생각한것이 있습니다만. 역시 내키지는 않습니다.
일부러 여황이 꿈을 이용해서 당신이 배신자라는것을 밝힌것엔 분명 무언가 시커먼 악의가 있겠죠. 저는 그 여자의 뜻대로 움직이는것은 사양하겠어요." -
898 세에레 (9980673E+5) 2018. 7. 21. 오후 8:40:34흑흐흑 날렸습니다
이를 어쩌죠...(파스스) -
899 루나주 (3482308E+5) 2018. 7. 21. 오후 8:41:09갸나아아아ㅏ아악 돌아왔다!!!!
난입 가능데스까!! :3!!! -
900 휴주 (2078536E+5) 2018. 7. 21. 오후 8:41:31카운티아가 내가 바라는 대로 말해주는군..!
잘한다 카운티아! -
901 세에레 (9980673E+5) 2018. 7. 21. 오후 8:41:43루나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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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8:41:57세에레주......;w;
그리고 아무리 봐도...이건 여황의 의도인데.... 그런건데.... 그래도 슈엘의 입장에선 저런 말을 들으면...(절레절레) -
903 타니스 (7048408E+5) 2018. 7. 21. 오후 8:42:20"변명은 그쯤 하시지요."
추합니다. 왼쪽 의자에 몸을 기대어 눈을 감은 그녀는 아빌레라의 말이 듣기 싫다는 듯 고개를 설레설레 저었다. 일단 내통을 의도로 레지스탕스에 합류했다는 시점부터 탈락이거늘.
파이퍼 황자도 자기 혈육을 죽이는 것에 이견은 없는 듯하다. 그럼 끝났지. -
904 블라디미르 앨런 (1550367E+5) 2018. 7. 21. 오후 8:42:28레스..아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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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 타니스 (7048408E+5) 2018. 7. 21. 오후 8:42:33앗..아아...세에레주 힘내욧... 루나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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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8:42:41어서 오세요! 루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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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 06/제르마-죽음을! (5388126E+5) 2018. 7. 21. 오후 8:43:24아이고 세에레주....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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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 카운티아주 (1156601E+5) 2018. 7. 21. 오후 8:44:08뭐 뭐짓, 다들 찬성인건가요.. (뻘쭘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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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 해련 ◆JAJ1SR6rm. (2128756E+5) 2018. 7. 21. 오후 8:44:18" 말은 조심하시는 게 좋습니다, 황녀님. "
너는 작게 한숨을 내쉬었다. 벌써 모든 걸 포기한 모양인데.
어쩜 이리도 포기가 빠른지, 그만큼 본인의 행동이 문제가 있었다는 것을 자각하고 있었기 때문인가.
" 방금 한 이야기는 사에를 살려둘 생각이 있는 이들도 돌아서게 만드는 말입니다. "
아무리 몰렸어도 냉정하려고 노력해야지, 지금 상태가 냉정하다고 말할 거라면 너는 단호하게 아니라고 해줄 수 있었다.
저 모습은 그냥 포기한 자의 모습이다.
" 내분이 일어나 스파이를 즉결처형했다는 것이 알려지면 혁명군은 그 정도의 집단으로 추락할 겁니다, 여황이 무연님이 어디에 몸담고 계시는지 아는 즉시 그녀를 처형하는 것과 무엇이 다릅니까. "
벌은 마땅히 받아야 하겠으나.
혁명군이면서 혁명 대상이 밟는 수순을 밟아서야 쓰나.
" 고로 처형에는 반대합니다, 다른 형벌을 내릴 것을 검토해주시길 바라나이다. "
네 목소리는 다른 때와 크게 다르지 않고 나지막히 퍼진다. -
910 샤론 (9252081E+5) 2018. 7. 21. 오후 8:44:57헉 세레주 힘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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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휴주 (2078536E+5) 2018. 7. 21. 오후 8:45:00>>908
휴는 절대 반대 입니다!
반드시 반대! -
912 루나주 (9236557E+5) 2018. 7. 21. 오후 8:45:10다들 안녕하세요! 으아악 세레주...;ㅁ;(토닥)
그리고 루ㅡ나는....역시 살리자네요. 이유는 그게 더 재미있으니까...(......) -
913 해련 ◆JAJ1SR6rm. (2128756E+5) 2018. 7. 21. 오후 8:45:44다들 어서오시고 세에레주 8ㅁ8(도담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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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배신자에게 피와 죽음을 (0256659E+5) 2018. 7. 21. 오후 8:47:48다들 어소시고 세-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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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 샤론 (9252081E+5) 2018. 7. 21. 오후 8:48:15샤로롱은 팔다리중 하나 자르고 종신형했음 좋겠다...;> 인력이나 장소가 받쳐줘야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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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 알파/오메가 (9100073E+4) 2018. 7. 21. 오후 8:48:23"목에 처음 칼을 박아넣는건, 참으로 어려운 일이야. 하지만, 그 다음부터는 아무런 감정도 없이 찔러넣을 수 있지."
이래서 저 높은 곳에 있는 이들이 싫다는 것이다. 언제나 자신의 행위에 정당성을 부여하고 아랫것들을 이해하는 '척'을하지. 진짜 밑바닥 인생이 뭔지도 모르고 말이야. 높으신 분들이 힘들다고 지껄일 때 나와 알파는 목숨을 건 싸움을 해댔고 너희들이 배를 두드리며 행복에 겨울때 우리는 썩어가는 오트밀 죽을 먹으며 혓바닥을 잘라버릴 고민까지 해야했지.
같잖아. 게다가 알파까지 해를 끼치려했어. 참으로 불쾌해.
"만약 저 황녀를 살려둔다 치자. 우리에게 무슨 이득이 있느냐? 내 대답은 '없다'다. 이중스파이? 아까도 말했듯이 두 번이상은 쉽다. 참으로 쉽지. 그러면 정보를 얻는다? 저 황녀의 소중한 사람이 볼모로 있다면 그 정보에 대한 신용도는 급감. 그야말로 절망적이지. 그렇다면 상징성은? 황자와 황녀가 이끄는 이 혁명군이 황녀를 처형한 후의 상징성은 어떻게 되는가? 그것 또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스파이를 감싸는 것보다 일벌백계를 통해 본보기를 보이는 것이 더욱 설득력있는 전개가 될 터이니."
자 다시 이어나가자. 배신자의 법정에서이 지껄임을.
"반대로 저 황녀의 죽음이 우리에게 어떤 이득이 있는가? 첫째. 아까도 말했든 정당성이다. 스파이를 처벌하는 것에 대해 우리는 지휘를 막론하고 일벌백계로 처리했다. 그로써 얻어지는 공정성과 충성심. 자비로운 죽음이 우리에겐 맹목적인 충성을 가져올테지. 두번째. 그 어리석은 여황에 대한 연결고리를 끊는 셈이다. 스파이를 심는 것은 어렵다. 고위직일수록 더더욱. 여황이 무슨 생각으로 황녀를 버림패로 내놓았는지는 모르지만, 참으로 어리석은 선택이라 말할 수 있지. 자신의 중요한 정보원을 스스로 꼬리자르듯 잘라버린 것이니. 마지막 세번째. 상징성. 이 나라의 평등을 위해 황자의 결단력이 돋보일테지. 대의명분을 위해 자신의 친지마저 잘라버릴 수 있는 단호함과 결단력. 꽤 매력적이지 않나?"
꼰 다리를 바꿔 반대쪽 다리가 위로 오게했다. 꽤 단호한 표정을 지었다.
"솔직하게, 감정적으로는 저 여자를 바로 처단하고 싶군. 감히 내 알파를 위험해 빠트렸다. 참으로 역겹고 불쾌해. 명령이라면 따랐겠지만 타인에 손에 내 목숨이 좌지우지 되는건 짜증을 넘어 열받아." -
917 세에레 (9980673E+5) 2018. 7. 21. 오후 8:49:15싱글벙글 웃고있던 그녀가 오른쪽을 향해 걸어갔다.
"어쩌면 이리도 비극적인걸까. 사랑을 위해, 오직 그것을 위해 모든것을 내던지고 우리를 배신한 황녀는 지금이라도 죽을 상황에 처해있다니. 그것도 오직 누군가를 향한 사랑 때문에."
그녀의 입꼬리가 휘었다. 아빌레라의 말이 귓가에 울려퍼졌다. 이미 모든것을 포기하고서, 삶을 포기하고서 추욱 늘어져있는 그 모습은 그녀가 보기에도 무척이나 무기력해보였더라지.
앞을 볼 수가 없었으면서도.
"보잘 것 없네요. 하지만 당신이 죽는것도 원치 않아요."
깍지 낀 두 손을 뒤로 넘겼다.
"카운티아씨 말 대로, 여황이 의도한것일 가능성도 다분하기에 이대로 죽여버리는것은 너무 찝찝하다고 생각해요. 마치, 그 여자의 손바닥 위에서 춤추고 있는 것 처럼 보이잖아.."
황녀를 죽이고. 분열을 일으키고. 서로 추잡하고 물어뜯거나, 아니면 여황의 손에 의해 나락으로 떨어지거나.
하지만 그건 싫었다. 기껏얻은 이 삶을, 누군가에 의해 그런식으로 장난감처럼 굴려지는 것은 싫었다.
"그러니까 살리죠!"
간단명료.
//늦지말아라!(파들파들) -
918 메디아(리힌) (7921164E+5) 2018. 7. 21. 오후 8:49:37얽... 날렸...(와이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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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토와 히라이 (177056E+54) 2018. 7. 21. 오후 8:49:44황녀는 확실히, 고귀하신 신분을 타고나서도 아랫것들의 말을 들어줄 줄 아는 자였다. 어려서부터 억눌려 자라와 번번히 실패해왔고, 변화를 위해 시도한 노력조차도 모두 무의미한 일이 되어버렸지만 말이다. 무엇을 해도 사에는 죽는다. 그러니 죽이란 말에 고개를 끄덕인다. 적어도 황녀가 지금에 하는 말만큼은 체념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런다 해서 달라질 건 없지 않은가. 어차피 사에는 죽는다. 그렇다면 황녀도 죽어야지.
명운이 확정된 상대를 지키고자 발버둥치는 것만큼 비참한 생은 없을 터였다. 당장에 처형당하는 쪽이 나을 것이다. 여황의 음모는 중요하지 않다. 아니, 중요하다는 걸 알면서. 하지만 그녀가 지금 판결을 바라고 있고, 지금 죽으면 사에의 최후를 보지 않아도 되잖아. 슬프지도 않을 거다. 그러니까 죽으라고.
그는 여전히 왼쪽의 자리를 지킨다. 짙은 녹안을 남몰래 휘었다. -
920 해련 ◆JAJ1SR6rm. (2128756E+5) 2018. 7. 21. 오후 8:49:45세에레주 세잎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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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 세에레 (9980673E+5) 2018. 7. 21. 오후 8:49:47에엗 메디아주우우우우우!!(광광우럭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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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카운티아주 (1156601E+5) 2018. 7. 21. 오후 8:50:11질문 질문.
배신자가 한명이 아닌건 다 아나요? -
923 해련 ◆JAJ1SR6rm. (2128756E+5) 2018. 7. 21. 오후 8:50:15엗
리힌주ㅠㅠㅠㅠ -
924 배신자에게 피와 죽음을 (8021537E+5) 2018. 7. 21. 오후 8:50:35제가 말씀 드렸나요.
이번 이벤트엔 통수가 있습니다. =D -
925 샤론 (9252081E+5) 2018. 7. 21. 오후 8:50:46헉 리힌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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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 세에레 (9980673E+5) 2018. 7. 21. 오후 8:50:47>>922 그건 아닌 것 같아요!
앗 혹시 또 다른 스파이가 제임스 본드라거나(???) -
927 토와 히라이 (177056E+54) 2018. 7. 21. 오후 8:50:50으아아악 아무말 대파티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
으아아아아아차아 황녀님 죄송합니다 성격이 너무.....글러먹엇어.....(와장ㅇ창창) -
928 배신자에게 피와 죽음을 (8021537E+5) 2018. 7. 21. 오후 8:50:57아무도 모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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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 타니스 (7048408E+5) 2018. 7. 21. 오후 8:51:02리힌주.....;ㅅ;
>>924 ...?!?!(동공지진 -
930 세에레 (9980673E+5) 2018. 7. 21. 오후 8:51:14>>924 호곡 그렇담 거하게 통수를 맞고 이글이글대면 되겠군요(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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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8:51:54알고보니 스파이 자체가 없었다거나 그런 것은 아니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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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2 토와주 (177056E+54) 2018. 7. 21. 오후 8:52:09>>924 으갸아아아아아아아앙앙앙아아악!!!!!!!!!!!!!(와장창)
그리고 리힌주......... ;ㅅ; -
933 메디아(리힌) (7921164E+5) 2018. 7. 21. 오후 8:52:10와이파이가 요동친 순간... 망했죠! 와아아아.. 복사하려 했는데!
...대사 한 줄만 남아씁니다...(흐릿) -
934 루나주 (4801403E+4) 2018. 7. 21. 오후 8:52:29안이 통수여...????(동공)
핫 그리고 레주 저 담턴부터 참가 가능하나오!!! >< -
935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8:52:46리...리힌주....;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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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6 배신자에게 피와 죽음을 (8021537E+5) 2018. 7. 21. 오후 8:53:08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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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7 샤론 (9252081E+5) 2018. 7. 21. 오후 8:54:20통수라고오오옹오오오오오
샤롱: (생각하기를 그만둠) -
938 세에레 (9980673E+5) 2018. 7. 21. 오후 8:54:29>>933 앗아아...(토닥토닥)
-
939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8:55:28좋아. 이렇게 된 이상 몰살 엔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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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 샤론 (9252081E+5) 2018. 7. 21. 오후 8:55:46>>933 저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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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 사파이어주 (3512364E+5) 2018. 7. 21. 오후 8:55:49재갱신합니다! 모두들 다시 안녕하세요!
잘 쉬고 왔습니다!
앗 그리고 카멜리아주 괜찮습니다! 답레를 써두었으니 이벤트 끝나고 천천히 이어주세요! -
942 타니스 (7048408E+5) 2018. 7. 21. 오후 8:55:53>>939 (동공지진
으 이상하게 자꾸 하품이 나오네요...(흐릿 -
943 타니스 (7048408E+5) 2018. 7. 21. 오후 8:56:07사파이어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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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세에레 (9980673E+5) 2018. 7. 21. 오후 8:56:17
이거슨 마치... -
945 세에레 (9980673E+5) 2018. 7. 21. 오후 8:56:30사파이어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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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 사파이어주 (3512364E+5) 2018. 7. 21. 오후 8:57:04앗앗 그리고 날리신 분들 힘내시고...ㅠㅜ(토닥토닥
저도 다음턴부터 참가해도 될까요...? -
947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8:57:09어서 오세요! 사파이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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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 레이안 (768645E+51) 2018. 7. 21. 오후 8:57:46사피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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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 알파주 (9100073E+4) 2018. 7. 21. 오후 8:57:49사퍄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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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사파이어주 (3512364E+5) 2018. 7. 21. 오후 8:58:17>>944 아닠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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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메디아(리힌) (7921164E+5) 2018. 7. 21. 오후 8:58:37사파이어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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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 샤론 (9252081E+5) 2018. 7. 21. 오후 8:59:13사퍄주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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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 토와주 (177056E+54) 2018. 7. 21. 오후 8:59:27사퍄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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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9:00:39>>944 아...아닛...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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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 토와주 (177056E+54) 2018. 7. 21. 오후 9:02:12>>944 이 세상........ 블루베리 파이가 아니다.....!!!!!(동공지진)
끼야아아악ㄱ 저ㅈ저 잠깐 잠수하겠슴니다!!!!!!!!(와장창ㅇ) -
956 샤론 (9252081E+5) 2018. 7. 21. 오후 9:02:33한 하루이틀은 꿈이벵 이전시점으로 일상을 돌려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기 시작했어.(동공박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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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9:02:58다녀오세요!! 토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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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 샤론 (9252081E+5) 2018. 7. 21. 오후 9:03:03토와주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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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 사파이어주 (3512364E+5) 2018. 7. 21. 오후 9:03:11토와주 다녀오세요!!
>>956 (토닥토닥) -
960 블라디미르 앨런 (1550367E+5) 2018. 7. 21. 오후 9:03:39앨런의 머리속!
1. 처형이다! 샤론이 안쓰러워! 군법으로 처리한다! 레피아 경의 희생을 떠올리자 냉혹해지자! 내 약혼녀!
2. 살려야한다! 지금은 이성적으로 생각해야해! 큰그림을 본다!
3. 아 모르겠고 할멈(에이트) 차나 한잔 주시구려. 요즘 젊은이들은 힘이 넘치는 군. -
962 타니스 (7048408E+5) 2018. 7. 21. 오후 9:04:06>>944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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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3 사파이어주 (3512364E+5) 2018. 7. 21. 오후 9:05:21>>960 어쩐지 그 혼란스러움이 공감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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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 세에레 (9980673E+5) 2018. 7. 21. 오후 9:05:46>>956 엄청난 충격-...
>>960 고작 8분이 지났을뿐인데 80년은 늙은 것 처럼 보여! -
965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9:06:28그러고 보니 순간적으로 생각난건데...닉시들은 정말로 10년이 지나야 1살을 먹는 구조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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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 사파이어주 (3512364E+5) 2018. 7. 21. 오후 9:09:58>>965 크로스오버 때 아빌레라가 백년 넘게 살았다는 언급을 본 것 같으니 정말 그럴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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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 샤론 (9252081E+5) 2018. 7. 21. 오후 9:10:03>>959 >>964 통수예정만 아니었어도...(아련)
>>960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요새 최고로 혼란한것 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68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9:10:43자신을 아재라고 주장하던 앨런. 알고보니 아재 아니었다는 것에 파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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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 블라디미르 앨런 (1550367E+5) 2018. 7. 21. 오후 9:11:44>>968
"친애하는.. 로즈의 닉시..플로 여러분. 저는 오늘.."
(기자회견) -
970 휴주 (2078536E+5) 2018. 7. 21. 오후 9:13:53뜬금 없을지 모르겠는데...
아시녹스는 이젠 정말 죽었나? -
971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9:14:16일단 아시녹스는 죽었죠. 단지 정신만 꿈 속에 있는 거고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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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 타니스 (7048408E+5) 2018. 7. 21. 오후 9:14:20>>970 어... 꿈세계에서 계속 존버하고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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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 사파이어주 (3512364E+5) 2018. 7. 21. 오후 9:15:41>>970 완전히 죽은 건 아니지만 꿈속에서 나올 수 없게 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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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4 휴주 (2078536E+5) 2018. 7. 21. 오후 9:15:50그꿈은 그럼...
누구의 꿈이지? -
975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9:17:07>>974 그게 마음에 걸립니다. 아무래도 여황이 모두를 일부로 그 안으로 집어넣은 것 같은데...그렇게 되면 이 행위 자체가 여황이 의도한 것이 되는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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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배신자에게 피와 죽음을 (8021537E+5) 2018. 7. 21. 오후 9:17:17반론은 끝났군요. 아빌레라의 두 눈동자엔 무엇이 담겨있었죠? 경멸? 아니면 체념? 고개를 숙였기에 모르겠습니다만.. 일단은 죽이자는 쪽이 더 많았지요. 어차피 황자도 허락했겠다.
"돌아서라고 해. 어차피 죽일거잖아. 내가 모를 것 같아? 불편한 동거를 하느니 목을 매달아 죽겠지."
아빌레라의 입술이 희미하게 올라갔습니다. 다 됐어. 포기할래.
"죽음은 또 다른 시작이지만, 닉시에겐 해당되는 이야기거 아니죠. 우스워라. 그대들은 구원을 받지 아니하였으니 말입니다."
유란은 웃으며 결계를 향해 걸어갔습니다. 과연... 어떻게 해야할지. 결론은 났지 않습니까. "종신형은 사치입니다. 살려봤자 여기 숨어있는 그림자가 아이를 구출하겠지요. 설마 사에가 이 사실을 모를리가 없지 않습니까." 라며 웃은 유란은 덧붙였습니다. 어리석은 자들.
"...크레센트가 한 명이라곤 안 했지요. 응? 대답해봐."
아빌레라는 고개를 내저었습니다.
"몰라. 여황은 나에게 다음 영주들에게 대비를 하라고만 전하라고 했어. 아시녹스 영지에 갈 때는 나에게 연락하라고 했어. 그 뿐이야."
그 아이는 그러하였지요? 유란은 마틴을 돌아보았습니다.
"자네도 감이 무뎌졌구만."
"......"
류는 자리에서 일어섰습니다. 그리고 왼쪽으로 걸어갔지요.
"...더는 동생을 잃고 싶지 않았는데."
// 40분까지 받아요. =) -
977 배신자에게 피와 죽음을 (8021537E+5) 2018. 7. 21. 오후 9:17:47아시녹스의 꿈이지요. 깨기 전에 육신이 사라져 영원히 갇혀버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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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 엘리자베스주 (3164874E+5) 2018. 7. 21. 오후 9:18:26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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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 06/제르마-죽음을! (5388126E+5) 2018. 7. 21. 오후 9:18:48엘런...ㅋㅋㅋㅋㅋㅋㅋㅋ
>>969 제르마: 뭐 그정도로... 이봐! 난 여자도 아니라고! (또다른 폭탄)
아시녹스가 죽었다는 것 만으로도 06은 요즘 행복하려나.... 판정독 계속 까먹는데 내일까진 해야갯어! -
980 엘리자베스주 (3164874E+5) 2018. 7. 21. 오후 9:18:59윽. 배터리가.. 사라집니다. 어째 붙어있을 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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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 타니스 (7048408E+5) 2018. 7. 21. 오후 9:19:06엘리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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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9:19:11어서 오세요!! 엘리자베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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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 타니스 (7048408E+5) 2018. 7. 21. 오후 9:19:15는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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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4 사파이어주 (3512364E+5) 2018. 7. 21. 오후 9:19:22>>974 아 그러고보니 휴주는 어제 이벤트 도중에 오셨었죠.
아시녹스 본인 말에 의하면 여황이 자기 능력 일부를 가져가서 그걸로 레지스탕스의 주요 npc들을 잠재웠는데 자신은 그들의 꿈에 들어갈 수 없었더랍니다. 아마 npc들의 기억들을 바탕으로 한 꿈인 것 같아오... -
985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9:19:23아앗...그리고 안녕히 가세요...!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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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휴주 (2078536E+5) 2018. 7. 21. 오후 9:19:56악... 저도 가봐야 되게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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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 타니스 (7048408E+5) 2018. 7. 21. 오후 9:20:24휴주 안녕히 가세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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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메디아(리힌) (7921164E+5) 2018. 7. 21. 오후 9:20:49어서오시고 안녕히 가세요 엘리자베스주!
휴주도 안녕히 가세요! -
989 사파이어주 (3512364E+5) 2018. 7. 21. 오후 9:21:11>>975 >>977 아앗...! 그랬군요!
6/제주 힘내시고...엘리자주 어서오시고 안녕히가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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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카운티아주 (1156601E+5) 2018. 7. 21. 오후 9:21:37어서오세요 그리고 뱌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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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 샤론주 (9252081E+5) 2018. 7. 21. 오후 9:22:40엘리주 어서오고 잘가!
휴주도 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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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레이안 (768645E+51) 2018. 7. 21. 오후 9:22:52어수선해졌군.
[ 네코마타. ]
[ 냥? ]
어수선해진 지금이야말로, 색출해낼 기회다. 남들은 보지못하는 영역을 보는 자, 죽은자와 이야기하는 자. 영매.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다들 새에게만 물으니, 이번엔 내가 쥐에게 물어볼 차례인 것 같다.
[ ...이 주변에 있는 영혼들에게 무러봐줘. ]
[ ...수살한 자, 거동이 이상한 자. 냥? ]
[ ...그래. ]
> 주변의 영혼들아! 아는 정보를 알려줘! -
993 레이안 (768645E+51) 2018. 7. 21. 오후 9:23:09휴주 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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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알파/오메가 (9100073E+4) 2018. 7. 21. 오후 9:23:15"여러명이라. 흥미롭군."
황녀만이 아닌 다른 이들도 스파이라는 것인가? 이쯤되면 이 혁명군에겐 물갈이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꽤 어이없군.
"처형인가. 알아서들 하라고."
일단 지켜보자. 뭔가, 석연찮다. -
995 알파주 (9100073E+4) 2018. 7. 21. 오후 9:23:36엘리주 어서오고~ 휴주는 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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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사파이어주 (3512364E+5) 2018. 7. 21. 오후 9:24:43앗 휴주도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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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배신자에게 피와 죽음을 (8021537E+5) 2018. 7. 21. 오후 9:25:10>>992 영혼들은 고개를 내저었습니다.
"이미 섞일대로 섞였으면서 무어가 수상하겠어?"
검은 머리의 유령은 그리 말하며 낄낄 웃었습니다.
"너희 자체가 스파이라면 꽤 재밌겠지만. 난 뭔지 모르겠다!" -
998 세에레 (9980673E+5) 2018. 7. 21. 오후 9:25:13아앗 잠깐 놓쳤더니... 오신분들 어서오시고 가시는 분들은 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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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배신자에게 피와 죽음을 (8021537E+5) 2018. 7. 21. 오후 9:25:29다들 잘가요! :) 어서오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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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레이안 (768645E+51) 2018. 7. 21. 오후 9:26:10섞일대로 섞였다,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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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Camelia von Syndrom (3692638E+5) 2018. 7. 21. 오후 9:27:00"한명이 아니었다니..."
이거 꽤나 위험한걸. 나는 그리 느끼고 손톱을 깨물었다. 어쨌든
"제 결정엔 변함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