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2016701> [All/판타지/스토리] Night of Rose | 28. 꿈을 부수는 자 (1001)
그리하여, 그들이 깨어나리라. ◆AqXmlOYXRM
2018. 7. 20. 오전 1:11:31 - 2018. 7. 21. 오전 1:3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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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그리하여, 그들이 깨어나리라. ◆AqXmlOYXRM (3820003E+6) 2018. 7. 20. 오전 1:11:31※ 전 기수의 언급은 스토리상에서 가끔 쓰일 예정입니다. 그러나 전 기수 참여자 인증은 불허합니다.
※ 분쟁을 지양하되, 평화를 지향합니다.
※ 본 스레는 죽창입니다. 분쟁이 일어났을 경우, 분쟁 대상자들의 시트를 영구제명 하겠습니다.
※ 17금입니다. 그렇다고 엄한 드립이 남발되거나 지나치면 우린 모두 로즈 유치원으로 돌아가야해요!
※ 시트정리는 2주에 한 번 있습니다.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Night%20of%20Rose
시트스레: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26912096/
웹박수: https://goo.gl/forms/YnUnfr9dqBNUidlF3
전 스레: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1967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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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자각하지 못하지만 죽기 전까지 영원히 반복되는 고통은 꿈의 존재일터이니.
그것은 너를 수도 없이 죽이고, 너를 공포에 질리게 할 수 있으며, 너의 하루를 불안하게 만들거나 너를 현실과는 다른 상황으로 도피하도록 만들지 아니하더냐.
그리하여 내가 잠들지 않는 것이다.
나는 유악하기에 그것을 이겨낼 자신이 없으니 말이다.
- 과거의 유란, 왜 잠들지 않았냐는 제자에 질문에 답하며. -
1 샤론주 (4818304E+6) 2018. 7. 20. 오후 2:59:22새집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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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름 없음 (6304242E+6) 2018. 7. 20. 오후 2:59:24사파이어주 리힌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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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2:59:42리힌주도 다른 분들도 다시 어서와요!
세상에 다들 진단 결과들잌ㅋㅋㅋㅋ -
4 타니스주 (6304242E+6) 2018. 7. 20. 오후 3:00:01샤워 후, 꿈속에서 타니스 드레이크는(은) 싫어하는 상대와 눈을 맞추고 ' 언제까지고 기다릴께 ' 라고 읊조린 것을 선명히 기억하며 깨어났다.
#당신은_꿈속에서_읊조렸다
https://kr.shindanmaker.com/806665
...? -
5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3:00:27으으...더워...! 진단의 결과들이 엄청나군요! 아무튼 오신 분들은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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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3:00:33진단을 돌리고 나서 >>0을 보니 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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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리힌주◆/vR5gm5O3. (7646281E+5) 2018. 7. 20. 오후 3:00:36다들 안녕하세요- 진단 결과갘ㅋㅋ
자다 깼는데도 졸리네요.. 아니 당연한 건가... -
8 이름 없음 (2998972E+6) 2018. 7. 20. 오후 3:00:47situplay>1531967082>989 흑흑ㄱ 껍데기 칭구들..... 너무 슬프잖아오.....(롬곡롬곡)
앗 아닙니다 토와 이녀석 멘탈은 다ㅡ이죱 합니다!!!! 죽....여줘.... 라고 생각하지도 않아오!! >:3
(토와: (끄덕끄덕))
타니스주 사퍄주 리힌주도 어서오세요!!!!!!! :▷ -
9 알파주 (4059925E+5) 2018. 7. 20. 오후 3:01:22사퍄주 리힌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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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3:01:24새판에 안착!!
모두 어서오세요!! -
11 샤론주 (4818304E+6) 2018. 7. 20. 오후 3:01:50리힌주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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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3:02:04타니스주도 어서와요! 아앗 타니스의 진단 결과도....뭔가 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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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리힌주◆/vR5gm5O3. (7646281E+5) 2018. 7. 20. 오후 3:03:11다들 안녕하세요..오늘은 계속 드문드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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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토와주 (2998972E+6) 2018. 7. 20. 오후 3:04:04앗 이름을 깜빡했다!
모두 좋은 오후임니다!!!!! 맞아요 진단 결과 의미심장해.... -
15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3:05:40진단 결과도 그렇고 0레스도 그렇고...흑흑...모두들...꼭 구해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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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3:05:52저어는 쉬다 올게요.. :3c 지친다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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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해련주 ◆JAJ1SR6rm. (5086805E+5) 2018. 7. 20. 오후 3:06:51앗 저는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샤론주 답레도 식사 후에 가져올게요! -
18 타니스주 (6304242E+6) 2018. 7. 20. 오후 3:07:17백야주 해련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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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3:07:38백야주 잘 쉬시고 오시고! 해련주는 맛밥하시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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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3:08:52백야주와 해련주 둘 다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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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리힌주◆/vR5gm5O3. (7646281E+5) 2018. 7. 20. 오후 3:10:21백야주랑 해련주 다녀오세요! 저는 할 일 하며 드문드문 올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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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3:11:33리힌주 할 일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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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샤론주 (4818304E+6) 2018. 7. 20. 오후 3:12:35백야주 푹 쉬어! 해련주도 다녀와;>
리힌주 일 힘내!:> -
24 토와주 (2998972E+6) 2018. 7. 20. 오후 3:12:59해련주 다녀오세요!!!! 백야주는 푹 쉬시구...(토닥)
리힌주도 수고하세요...!!!! >:3 -
25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3:14:10리힌주도 일 화이팅이에요!! 음...개인적으로 여러분들은 이번 꿈속 세게에서 누구 세계로 가보고 싶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마틴에게 들어가보고 싶네요.
....너무 슬프게도 NPC 중에서 그나마 인연이 있는 것은 마틴밖에 없어.(흐릿) -
26 타니스주 (6304242E+6) 2018. 7. 20. 오후 3:14:52리힌주 일 힘내세요!!
>>25 음... 저는 파이퍼! -
27 샤론주 (4818304E+6) 2018. 7. 20. 오후 3:16:26>>25 샤롱주는... 황자님 아니면 유란씨 아니면 멈뭄미? 아 피코크도... 고를수가 없다!
샤롱이 적으로는 황자님하고 멈뭄미 사이에서 고민할 것 같아;> -
28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3:17:56그리고 모두가 각각 하나씩 도맡아서 들어가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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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3:20:20>>25
음...저는 에벨레이나일까요!
모두에게 다 조금씩 관심은 있는데 사퍄와 가장 접점이 많은 npc라면 역시 그럴까요. -
30 토와주 (2998972E+6) 2018. 7. 20. 오후 3:20:35>>25 엄음...... 저는 잘 모르겠슴다 아직 npc들이랑은 인연이 없어서...!!!! 그나마 인연이 있다면 조력자 류...???
>>28 캡틴: 히히 로즈 진행이 순탄할 리 없지!!! 혼파망이다 으하하!!!(키티: ? 아닌데요)
으아아아ㄱ 왠지 머리가 멍하군요..... 저도 좀 쉬고 올게요!! 모두 안녕! -
31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3:21:33아앗...! 토와주...!! 푹 쉬고 오세요...!! 음..그리고 사파이어는 역시 예상대로 에벨레이나로군요! 타니스와 샤론은 전혀 예상조차 안 갔지만.. 사파이어는 엄청 예상이 갔습니다. 비슷한 사례로 다른 예상가는 이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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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3:21:56그럴 땐 쉬어주셔야죠...(끄덕
토와주도 잘 쉬시고 오세요! -
33 알파주 (4059925E+5) 2018. 7. 20. 오후 3:30:40토와주 백야주 해련주 다녀오세요! 방금 봐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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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해련 - 샤론 ◆JAJ1SR6rm. (5086805E+5) 2018. 7. 20. 오후 3:30:56너는 그 때 네 손목을 어루만지고 있었다.
상당히 말라있었지, 그러나 한 손에 다 잡히냐면 그것은 아니었다, 그만큼 네 뼈는 굵고 단단했다.
문득 네가 가볍기는 하지만 샤론이 슬슬 조금 힘들지 않을까 생각이 미치자, 너는 바구니 아래에 결계를 작게 펼치고 살짝 밀어올렸다, 그녀가 금방 알아채리라고는 생각하지만.
그러다 네가 조용하자 무언가 불안한 것인지 위에서 목소리가 들려온다.
너는 바로 입을 열어서 그녀에게 답했다.
" 네, 무슨 일이신지요? "
너는 다시금 손을 바구니 바깥으로 뻗어 스치는 바람을 느꼈다, 가끔은 이런 것도 좋구나.
" 혹 궁금한게 있으시다면 말씀해주십시오, 이런 대접을 받고서 가만히 앉아있자니 조금 그래서 말입니다. "
//식사 끝! -
35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3:31:16>>31 음, 자주 묘사되진 않지만 사제관계니까요, 네!
다른 진단을 즐겨찾기 해뒀는데 그게 어디로 갔을까요...가만, 이 폰에는 없나...?
새로 바꾼 폰은 다 좋은데 화면 가로세로 비율만 다른 게 아니라 해상도도 미묘하게 달라서 그게 영 눈에 익지 않네요... -
36 타니스주 (6304242E+6) 2018. 7. 20. 오후 3:31:36토와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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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3:31:46알파주 해련주 다시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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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3:32:43아.
방금 봐써요를 방금 왔어요로 보았...(흐릿 -
39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3:34:11어서 오세요! 해련주!!
음...음... 진단 즐겨찾기라...저런...;w; (토닥토닥) 그...그래도 쓰다보면 익숙해질 거예요! -
40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3:41:00>>39 고마워요!
이제 이전폰은 그냥 공기계라...밖에서는 아쉬운 대로 새 폰을 쓰게 될 듯 하니 차차 적응되겠지요 아마... -
41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3:41:53드디어 찾았네요.
✦사파이어 폰 블루로즈님을 나타내는 이모티콘✦
((╬●∀●)
#당신과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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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3:42:38뭔가 어울리는 것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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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3:44:55저건 어제 돌려서 복사해뒀다가 못 찾았던 거고...
오늘 건 이렇네요...
✦사파이어 폰 블루로즈님을 나타내는 이모티콘✦
(◐ω◑ )
#당신과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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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하군요... -
44 타니스주 (6304242E+6) 2018. 7. 20. 오후 3:45:23✦타니스 드레이크님을 나타내는 이모티콘✦
( p′︵‵。)
#당신과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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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5 이름 없음 (4818304E+6) 2018. 7. 20. 오후 3:45:25토와주 푹 쉬고 와!
해련주 어서와!
사퍄 임티 귀엽다ㅋㅋㅋㅋㅋ -
46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3:46:35✦슈엘 크레프트님을 나타내는 이모티콘✦
(◎_◎;)
#당신과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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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두 분의 이모티콘은 나름 잘 어울리는 것 같은데...슈엘은 어째서...?! -
47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3:47:22>>44 않이....
왜 울어요 타니스쟝은...(흐릿
>>45 샤론주신가...고마워요! -
48 샤론주 (4818304E+6) 2018. 7. 20. 오후 3:48:15앗 나메가
>>44 타니스쟝 왜 우럭88
>>46 동공지진하는 슈엘같다!:> -
49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3:48:15>>46 슈엘...벙쩠엌ㅋㅋㅋ 이것도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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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타니스주 (6304242E+6) 2018. 7. 20. 오후 3:48:34>>47 그러게요 얘가 왜 그럴까...(??
슈엘 이모티콘은 모기춤 추다가 걸렸을때 표정??(아님 -
51 샤론주 (4818304E+6) 2018. 7. 20. 오후 3:48:59✦샤론님을 나타내는 이모티콘✦
(*☆OДo)9 。+゚
뭘까 이건...?! -
52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3:49:45>>51 사에를 마주한 샤론? (아님)
>>48 >>49 >>50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레스가 나오니까...정말로 그런 것 같습니다...! -
53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3:51:29>>50 앗ㅋㅋㅋㅋㅋㅋ 그럴지도욬ㅋㅋㅋ...
>>51 이것도 귀여워요!
슈엘 등짝스매시하기 직전 같아요!ㅋㅋㅋ -
54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3:52:35쉬고 왔워오:3
✦강백야님을 나타내는 이모티콘✦
°˖✧◝(⁰▿⁰)◜✧˖°
백야는 백야백야 하네요:3 -
55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3:53:09백야주 어서와요!
그렇네요, 정말 평소대로의 백야네요! 이것도 귀여워요! -
56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3:53:17어서 오세요! 백야주...!! 오오! 백야백야하군요....!!
...그리고 언제부턴가 슈엘은 샤론에게 등짝 맞는 캐릭터가 되어버렸....?! -
57 타니스주 (6304242E+6) 2018. 7. 20. 오후 3:53:45백야주 어서와요!! 귀여워...
-
58 리힌주◆/vR5gm5O3. (7646281E+5) 2018. 7. 20. 오후 3:56:05✦리힌님을 나타내는 이모티콘✦
(❁´▽`❁)*✲゚*
#당신과이모티콘
https://kr.shindanmaker.com/749989
다들 어서와요옴... 이 이모티콘... 뭔가 요상해..? -
59 타니스주 (6304242E+6) 2018. 7. 20. 오후 3:57:22타니스 드레이크 -
> 유년시절 <
> 사소한 충돌 <
> 애정이라는 명분으로 덮어버려서 <
> 나는 항상 너무나 멍청해서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고 겪어봐도 후회만 남는구나 <
https://kr.shindanmaker.com/463442
조금 애매하긴 한데 어...?하는 것도 약간 있...(동공지진 -
60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3:57:30어서 오세요! 리힌주!! 음...음....밝은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일까요?
-
61 카멜리아주 (0286118E+5) 2018. 7. 20. 오후 3:58:49✦카멜리아 폰 신드롬님을 나타내는 이모티콘✦
(゚ペ)?
롸? -
62 타니스주 (6304242E+6) 2018. 7. 20. 오후 3:59:25리힌주 카멜리아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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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3:59:55리힌주 카멜리아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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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세에레주 (558688E+57) 2018. 7. 20. 오후 3:59:56눈이 흩날리는 저녁, 꿈속에서 세에레 레길루스는(은) 대왕푸딩을 먹으며 ' 네가 기억하지 못 해도, 내가 기억할께 ' 라고 읊조린 것을 선명히 기억하며 깨어났다.
대왕푸딩... 기억할게!(????)
갱신입니닷 -
65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4:00:17>>58
리힌주 다시 어서와요! 그러게요 뭔가 명랑하네요...
>>59
호오.... -
66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4:00:37세에레주도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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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타니스주 (6304242E+6) 2018. 7. 20. 오후 4:00:40>>64 대왕푸딩(동공지진
세에레주 어서오세요! -
68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4:01:48어서 오세요! 카멜리아주! 세에레주!! 그리고...진단님이 엄청난 진단을 계속 내주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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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4:02:15약간 뒷북이지만...
대왕푸딩ㅋㅋㅋㅋㅋㅋ.... -
70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4:02:49아앗 그리고 뒷북이지만 카멜리아주도 어서와요! 그것도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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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4:05:45대왕푸딩...(백야:(초롱초롱(?????
세에레주 어서와오!! -
72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4:06:58백야 -
> 회상 <
> 닿지 않는 외침의 메아리 <
> 헛되이 <
> 그 많은 사람을 죽여놓고서도 영웅이라 부를수 있을까 <
https://kr.shindanmaker.com/463442
에에엗... -
73 샤론 - 해련 (4818304E+6) 2018. 7. 20. 오후 4:09:43샤론은 손목에 미세하지만 무언가 둥실 떠오르는 것을 느꼈고, 그것이 무엇인지 알아채자마자, 살짝 미소지었다. 못 말리겠다는 감정을 담아서. 이런 식으로 인간 우산을 해주시기도 하는구나.
자신이 그를 부르자 바로 대답해오는 해련의 목소리를 듣고, 샤론은 무심코 불안해했던 게 객쩍었는지, 조금 전에 쳤던 동화를 통한 농담을 칠까 하다, 그만두었다.
"...아, 괜찮으시다면 조금 더 속력을 높여드릴까 해서요."
그렇게 능숙하게 얼버무림과 동시에, 놀이기구와 엇비슷한 체험을 제안하던 샤론은, 궁금한 게 있다면 말해달라는 말이 아래에서 들려오자, 곰곰히 생각하는 표정을 지었다.
"정리하니까 생각한 것보다 꽤 많은데, 괜찮으시겠어요?"
그렇게 가볍게 농담을 작게 던진 샤론은, 하나씩이라면 괜찮겠지, 라고 생각하고는 입을 열어, 다시 조금은 겸연쩍은 목소리로 말했다.
"우선은 해련 씨의 나이가 어떻게 되실까, 궁금했어요. ...아, 저는 스무살이에요."
생김새보다는 나이가 있을까. 아니면 자신보다도 어릴까. 서둘러 자신의 나이를 밝힌 뒤 - 상대의 이름을 묻기 전, 자신의 이름을 말하는 것처럼 - 샤론은 해련의 대답을 기다렸다.
//백야주 어서와!
>>52-53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다 어울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4 샤론 - 해련 (4818304E+6) 2018. 7. 20. 오후 4:10:21리힌주 카멜리아주 세레주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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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4:11:08>>72 호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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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샤론 - 해련 (4818304E+6) 2018. 7. 20. 오후 4:11:11샤론 -
> 재회 <
> 억압 <
> 헛되이 <
> 모든 것을 알았을 땐 너무 늦었다 <
...호오(흠터레스팅) -
77 리힌주◆/vR5gm5O3. (7646281E+5) 2018. 7. 20. 오후 4:11:28카멜리아주도 세에레주도 어서와요!
아 이런 ㄴㄹ씨에 밖에 나가면 죽어요... 밤에 나갑시다.. -
78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4:12:19슈엘 크레프트 -
> 새로운 시작 <
> 우울증, 불안감 <
> 악인은 없다 <
> 모든 것을 알았을 땐 너무 늦었다 <
https://kr.shindanmaker.com/463442
................엗...(동공지진) -
79 샤론 - 해련 (4818304E+6) 2018. 7. 20. 오후 4:12:46>>77 그러게 엄청난 찜더워다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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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4:14:57앗 다른 분들도 뭔가 흠터레스팅한 결과네요...
>>77 전 이미 나갔다 왔죠...ㅎ 맞아요 오늘도 엄청 덥더라고요.
집에 오는 길에 들렀던 동네 슈퍼 아주머니도 이런 날엔 안 나가는 게 돕는 거라고까지 말씀하셨... -
81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4:16:42사파이어 폰 블루로즈 -
> 유년시절 <
> 시행착오 <
> 그는 그 자체로 매혹적인 하나의 세계였다. <
> 난 이걸 바란게 아니야 아냐 제발 안돼 <
https://kr.shindanmaker.com/463442
과거사가 별로 없어서 그런가 사퍄 거랑 사퍄 주변 인물들 거랑 전혀 안 맞는 게 섞여있는 느낌입니다. -
82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4:16:49이 날씨에 나가면.....(흐으으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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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4:18:03......(절레절레) 이 날씨에 나가면 죽습니다... 그리고...음...음... 진단은 역시 재미로 보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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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카멜리아주 (0286118E+5) 2018. 7. 20. 오후 4:19:33카멜리아 폰 신드롬 -
> 회상 <
> 방관 <
> 서로에게 깊이가 다른 관계 <
> 그 많은 사람을 죽여놓고서도 영웅이라 부를수 있을까 <
잘 안맞네요 저느은 -
85 샤론 - 해련 (4818304E+6) 2018. 7. 20. 오후 4:20:50샤론님의 전생은 오래된 치약입니다!
#당신의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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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롱: 생물조차 아니었던 거냐!! -
86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4:21:10>>84 그 진단 잘 맞는 분한텐 잘 맞는데 안 맞는 사람에겐 안 맞는 것 같은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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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해련 - 샤론 ◆JAJ1SR6rm. (5086805E+5) 2018. 7. 20. 오후 4:21:57" 괜찮습니다. "
빨라져도 괜찮다는 이야기였다, 안전하다고 생각하기도 했고.
그리고 들려오는, 생각보다 궁금한 게 많다는 이야기에 어떤 질문이 나올까 궁금해하며 고갤 끄덕인다.
" 질문하셔도 괜찮답니다. "
곧 샤론의 질문이 이어진다, 네 나이를 묻는 질문.
그러고 보니 이런 기본적인 사항도 서로 주고받지 않았었구나, 너는 샤론이 스무살이라며 스스로의 나이를 소개하자 천천히 입을 열었다.
" 저 역시 스물입니다. " -
88 샤론 - 해련 (4818304E+6) 2018. 7. 20. 오후 4:22:24>>84 나도 종종 엉뚱한거 나오더라...;> 반만 맞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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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4:22:31해련주 다시 어서와요1
-
90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4:22:53아앗...캡스락이 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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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4:23:53>>84 어디까지나 진단은 재미로 보는 법 아니겠습니까...!! (끄덕)
그리고 오래된 치약....(동공지진) -
92 리힌주◆/vR5gm5O3. (7646281E+5) 2018. 7. 20. 오후 4:27:51리힌 키갈 -
> 재회 <
> 위선자 <
> 필사적으로 진실을 외면하다 <
> 늦었다는 생각에 망설이는 건 그만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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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하다고나 할까요?
그래욤.. 이런 날씨엔 가만히 있는 게 최고입니다.. -
93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4:29:39>>85 뒷북이지만...(동공지진
>>92 흐음....
역시 그렇죠... -
94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4:29:40음..음..애매하다면 일부는 어느정도 맞다는 이야기...!!
-
95 타니스주 (6304242E+6) 2018. 7. 20. 오후 4:29:45>>85 (동공지진
-
96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4:29:47강백야님의 전생은 순진한 먼지털이입니다!
#당신의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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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주: (납득
백야: 백야 먼지털이였어! 팡팡팡!!!(??? -
97 리힌주◆/vR5gm5O3. (7646281E+5) 2018. 7. 20. 오후 4:30:07앗 다들 어서와요! 근데 미묘하게 작년 여름은 아무 기억이 안 나네요.. 왜지...(흐릿)
-
98 루시스주 (351253E+56) 2018. 7. 20. 오후 4:30:44사이아프 루시스님의 전생은 청초한 광어초밥입니다!
뭐!
갱신합니다. -
99 리힌주◆/vR5gm5O3. (7646281E+5) 2018. 7. 20. 오후 4:31:43리힌님의 전생은 수려한 전신거울입니다!
#당신의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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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요 루시스주! 청초한ㅋㅋㅋ -
100 카멜리아주 (0286118E+5) 2018. 7. 20. 오후 4:31:50루시스주 어서오셍요!
-
101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4:31:51>>96 >>98 (동공지진
루시스주 어서와요! -
102 타니스주 (6304242E+6) 2018. 7. 20. 오후 4:32:00타니스 드레이크님의 전생은 약한 고기만두입니다!
#당신의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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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만두 먹고 싶다...
루시스주 어서와요!! -
103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4:32:21순진한 먼지털이에 청초한 광어초밥에 수려한 전신거울...왜 사람이 하나도 없죠? (동공지진) 아무튼 어서 오세요! 루시스주!
-
104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4:33:15청초한 광어초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시스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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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샤론 - 해련 (4818304E+6) 2018. 7. 20. 오후 4:33:35"그러면..."
샤론은 괜찮다는 대답에 고개를 끄덕였고, 이내 더욱 힘차게 날개를 퍼덕이기 시작했다. 머리카락을 부드럽게 나부끼게 할 정도의 바람은, 거세지는 않았지만 시원한 정도의 세기로 뺨을 스치고 지나갔다.
바구니가 심하게 흔들리지는 않도록 주의하면서, 그렇게 속력을 높이던 샤론은, 이윽고 들려오는 해련의 대답, 그 역시 스무살이라는 말에, 또 다시 귓가가 확 뜨끈해지는 것을 느꼈다. 연상이었어도 부끄러웠을 마당에 동갑네기셨다니...
"나이차이가 있더라도 적지 않을까 했는데 역시 동갑네기였네요."
부끄러움과는 별개로, 묘하게 친근감이 느껴졌다. 아직 동갑네기인 동료들을 많이 만나지는 못했기 때문일까? 나이를 넘어 친구나 친구 비슷한 관계가 된 동료들도 있었지만, 동갑네기에 대한 반가움은, 다른 종류의 것이었다.
"그리고 또 궁금했던 게... 혼자서 여가시간을 보내실 땐 보통 뭘 하면서 보내시는 지 궁금했어요." -
106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4:34:10>>102 -103 그러게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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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샤론 - 해련 (4818304E+6) 2018. 7. 20. 오후 4:34:38루시스주 안녕!
다들 전생이 사람이 아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8 리힌주◆/vR5gm5O3. (7646281E+5) 2018. 7. 20. 오후 4:34:44리힌에게 Mili의 노랫소리가 들린다...
Painful death for the lactose intolerant
유당불내증인 사람들에게는 고통스러운 죽음을
Begin the revolution
혁명을 시작해요
:: Painful Death for the Lactose Intolerant
https://kr.shindanmaker.com/800391
리힌주: 오오. 여황님과 모든 윗분 등등들이 유당불내증이 되면 혁명은 완료인 건가!
리힌: 무슨 소리인가요..
리힌주: 유당불내증인 이들에게는 고통스러운 죽음을! -
109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4:35:29......(동공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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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4:36:12유당불내증....(동공지진)(트라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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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해련 - 샤론 ◆JAJ1SR6rm. (5086805E+5) 2018. 7. 20. 오후 4:36:56해련 반 화이트로즈에게 Mili의 노랫소리가 들린다...
My bones are titanium but my heart is made of stars
내 뼈는 티타늄이지만 내 심장은 별들로 이루어졌어요
So ride on my shoulders
그러니 내 어깨에 타요
I'm your Excαlibur
난 당신의 엑스칼리버예요
:: Excαlibur
Mili 최고
해련: 제가 성검입니까..?
해련주: 너 정도 무게면 잡고 휘둘러도 되겠ㅈ(쳐맞음
-
112 루시스주 (351253E+56) 2018. 7. 20. 오후 4:37:14사이아프 루시스에게 Mili의 노랫소리가 들린다...
You'll see Some men are pigs, some girls are the same
어떤 남자들은 돼지고 어떤 여자들도 마찬가지란 걸 보게 될 거야
why would their lies stop tonight
왜 그들의 거짓말이 오늘 멈추겠니
:: Camelia
https://kr.shindanmaker.com/800391
루시스 : 인간을 보고 돼지라니, 너무 인간을 높이 쳐주는 거 아닌가? -
113 타니스주 (6304242E+6) 2018. 7. 20. 오후 4:37:46>>112 (동공지진
-
114 샤론 - 해련 (4818304E+6) 2018. 7. 20. 오후 4:38:00>>108 >>111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5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4:38:11… 그런 점이 좋아, 강백야. 괴물이 아니야. …
https://kr.shindanmaker.com/744259
오호호.... :3 -
116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4:38:18>>108 아닛! (동공지진
-
117 샤론 - 해련 (4818304E+6) 2018. 7. 20. 오후 4:38:42샤론에게 Mili의 노랫소리가 들린다...
If we get lost
만일 우리가 길을 잃으면
I will light up our path
내가 길을 밝혀줄게
It’s okay if you take a break
이제 쉬어도 괜찮아
For I will never stop
나는 결코 멈추지 않을 테니까
:: YUBIKIRI-GENMAN
https://kr.shindanmaker.com/800391
샤롱: 오 이거 맘에들어. -
118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4:39:02>>111 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2 (동공쌈바) -
119 루시스주 (351253E+56) 2018. 7. 20. 오후 4:39:17… 좋아해 줘, 사이아프 루시스. 편지 쓰는 걸 멈출 수 없어. 날 기다리는 유일한 흑백이야. …
https://kr.shindanmaker.com/744259
...펜팔 있다는 설정이라도 넣어줘야 하나. -
120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4:39:48>>111-112 아니잇! (동공지진
...음, 아무래도 그 Mili의 곡들이니까요...?
나름 가사가 시궁창이기로 유명한... -
121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4:40:08백야에게 Mili의 노랫소리가 들린다...
Let's make this our secret base
이 곳을 우리의 비밀 공간으로 삼자
When you're with me I forget all of my sorrows
네가 나와 함께 있으면 난 내 모든 슬픔을 잊을 수 있어
:: Chocological
https://kr.shindanmaker.com/800391
백야: 백야는 슬픈 거 없어!!(방긋) -
122 샤론 - 해련 (4818304E+6) 2018. 7. 20. 오후 4:40:16… 나야, 샤론. 이 모든 게 사실 내게 끔찍한 경험들이었다고 해도, 그 덕분에 널 만났던 거라면 아무것도 아니야. 다 아무것도 아니야. …
https://kr.shindanmaker.com/744259
샤롱: 어... 미안해요. 여러가지로. -
123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4:40:38>>115 >>117 >>119 흠터레스팅....
-
124 리힌주◆/vR5gm5O3. (7646281E+5) 2018. 7. 20. 오후 4:40:45… 그런데, 리힌 키갈. 네 맘에 들겠다고 용쓰고 있는 것 정도는 알아 주라. …
https://kr.shindanmaker.com/744259
100% 엔 씨의 편지겠군요! -
125 이름 없음 (5666392E+5) 2018. 7. 20. 오후 4:42:06… 저기, 타니스 드레이크. 안 돼, 안 돼, 안 돼. 너를 그렇게 보내게 만들어서, 내가 죄책감이라도 느끼게 하려고? 안 되지, 안 돼. 그게 아니야. …
https://kr.shindanmaker.com/744259
....?? -
126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4:42:52>>122 이 진단 어째 나오는 내용들이...?
해서 링크를 눌러보니 진단 설명에 "전남친 아님"이란 말이 있네욬ㅋㅋㅋㅋ...솔직히 그런 오해할 만 것 같기돜ㅋㅋㅋ... -
127 해련 - 샤론 ◆JAJ1SR6rm. (5086805E+5) 2018. 7. 20. 오후 4:42:57
-
128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4:43:58>>127 (동공지진
-
129 타니스주 (5666392E+5) 2018. 7. 20. 오후 4:43:59>>127 (동공대강진
-
130 루시스주 (351253E+56) 2018. 7. 20. 오후 4:44:23>>127
루시스 : 으악 멈춰 스플뎀무엇 -
131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4:45:04>>127 (동공대지진)(춤추는 동공)
않이.. 편지들이 하나같이...(흐릿) -
132 타니스주 (5666392E+5) 2018. 7. 20. 오후 4:45:10>>130 (동공쓰나미
-
133 리힌주◆/vR5gm5O3. (7646281E+5) 2018. 7. 20. 오후 4:46:00>>127 (동공지진)
-
134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4:46:05>>130 (흐으릿
-
135 샤론 - 해련 (4818304E+6) 2018. 7. 20. 오후 4:46:15>>127 에에에에엣
>>126 맞아 뭔가 구애인 스타일이야ㅋㅋㅋㅋㅋㅋㅋ -
136 샤론 - 해련 (4818304E+6) 2018. 7. 20. 오후 4:47:52샤롱님은 지킬의 주사기에게 그럼 지옥에서 만날까, 지킬!(이)란 말을 듣습니다.
https://kr.shindanmaker.com/278814
샤롱: 사람 잘못 보셨어요! 주사 싫어!(ㅌㅌㅌ) -
137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4:48:05뭔가 잠깐 다른거 하고 오니까...엄청난 레스의 양이...(동공지진)
-
138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4:48:53… 기억해야 해, 슈엘 크레프트. 듣고 싶지 않은 이야기가 너무 많아. …
https://kr.shindanmaker.com/744259
슈엘:....너 뭐하는 자식이야. (동공지진) -
139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4:50:02오늘 밤 당신이 본 강백야는 나무 위에서 야한 옷을 입고 풍선껌을 불고 있다.
강백야는 당신이 그를 발견한 것을 모르고 있다.
당신은 놀랐다.
https://kr.shindanmaker.com/663600
야한 옷 무엇....(흐릿)
성을 떼고 돌렸더니 올릴 수가 없는 수위였다고 합미다...(흐릿) -
140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4:50:23슈엘주 어서오세요!
-
141 해련 - 샤론 ◆JAJ1SR6rm. (5086805E+5) 2018. 7. 20. 오후 4:51:25" 예, 동년배지요. "
너는 그녀의 목소리에서 묘한 친근감이 담겼음을 느끼고 옅게 웃었다, 하기사 이 곳에서 서로의 기본적인 것을 물어볼 시간이 얼마나 있었겠는가.
그저 어림잡아 상대를 파악하고 조심스럽게 다가가고 다가올 뿐이다.
" 여가시간이라... 아무래도 쉬는 시간이다 보니, 가만히 누워있을 때가 많습니다, 주변을 굳이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곳에서 말이죠. "
그리고 가끔씩 여우창문이라는 걸 만들곤 하는데.
" 앞이 보이질 않으니 무용지물입니다. "
너는 잠시 생각하는가 싶더니 샤론에게 묻는다, 이참에 그녀가 여가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도 들어볼까 하는 생각이었다.
" 샤론 양은 여가를 주로 어떻게 보내시는지요, 이렇게 비행하는 것 말고. " -
142 샤론 - 해련 (4818304E+6) 2018. 7. 20. 오후 4:51:33슈엘주 안녕!;>
오늘 밤 당신이 본 샤론는 조용히 침대에 앉아 창밖을 바라보며 광고지를 뿌리고 있다.
샤론는 당신이 그를 발견한 것을 알아차렸다.
당신은 경악했다.
https://kr.shindanmaker.com/663600
샤론: ...하늘에서 내리는 광고지 놀이 중이었어요.(뻘쭘) -
143 루시스주 (351253E+56) 2018. 7. 20. 오후 4:51:59백야는 왜이리 진단에서 수위있는게 자꾸 나오는걸까요...
-
144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4:52:23광고지 뿌리는 샤론.. .귀엽다애오..
-
145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4:52:52… 그랬던가, 사파이어 폰 블루로즈. 너 할 일 없지? 편지 받아 읽을 시간에 일기나 써. 너 지금 이 편지 찢어발기려고 했지? 잘 안 찢어지는 재질이야, 안 됐다! …
https://kr.shindanmaker.com/744259
사퍄 : ...이건 오빠ㄴ...아니 저희 오라버니가 보낸 게 틀림없어요. 돌아가서 봅시다, 라주라이트 폰 블루로즈 씨. (빠직) -
146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4:53:07>>142 슈엘:.......그러니까 청소의 양을 늘렸다 이 말이지? (우정의 회초리(??
-
147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4:53:18>>143 백야주도 그것이 의문이라고 합미다.. ':3 그나마 낮은 것만 올리고 있지만 왜 이리 수위가 높지...(흐릿)
-
148 타니스주 (5666392E+5) 2018. 7. 20. 오후 4:53:20오늘 밤 당신이 본 타니스 드레이크는 조용히 침대에 앉아 깔깔대며 자고있다.
타니스 드레이크는 당신이 그를 발견한 것을 알아차렸다.
당신은 경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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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은 채로 자면서 웃는 걸로도 모자라 근처에 있는 사람을 알아채기까지 하다니 이 무슨 능력자...(?) -
149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4:53:37그리고 에구.... 가끔 진단에서 수위가 나오기도 하지요..음..음... 그리고...ㅋㅋㅋㅋㅋㅋ 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파이어의 오라버님...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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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리힌주◆/vR5gm5O3. (7646281E+5) 2018. 7. 20. 오후 4:54:01어서와요 슈엘주! 어.. 궁금해지는 기분입니다..(하지말자)
옛날 녹말테이프 과자 은근 재미있어요.. 입에서 사륵 녹아..(당연함)
옛날엔 진짜 테이프인 줄 알았는데. -
151 타니스주 (5666392E+5) 2018. 7. 20. 오후 4:54:21>>145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52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4:54:23사파이어의 오라버님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타니스는 엄청난 능력자군요!! -
153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4:54:42앗 그리고 슈엘주 다시 어서와요!
것 참 오늘따라 진단들이 전부 더위를 먹었나....(동공지진
그래고 광고지 뿌리는 샤론은 귀여운 것 같기도요! -
154 리힌주◆/vR5gm5O3. (7646281E+5) 2018. 7. 20. 오후 4:55:40오늘 밤 당신이 본 리힌 키갈는 놀이공원에서 야한 옷을 입고 고양이와 놀고 있다.
리힌키갈 는 당신이 그를 발견한 것을 모르고 있다.
당신은 놀랐다.
https://kr.shindanmaker.com/663600
야한 옷이라면 어떤 야한 옷...?(갸웃) -
155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4:55:50>>148 엄청난....엄청난 타니스의 위엄...(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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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4:56:12>>154 ......(동공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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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4:58:10>>154 아니 이것도...(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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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타니스주 (5666392E+5) 2018. 7. 20. 오후 5:00:25진짜 진단이 더위먹었나 봐요...
타니스 드레이크의 동료가 죽기 직전, 신은 타니스 드레이크 앞에 나타나서 물었다.
- 너의 존재를 없던 것으로 하여 그 아이를 구할 수 있어. 하지만.... 모두의 기억에 사라진다해도 괜찮아?
그러자 타니스 드레이크은/는,
- 이 녀석 하나때문에 내가 희생할 필요는 없지
라며 울었다
#신은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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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울어... -
159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5:01:09타니스....(동공지진
그리고 리힌도...(흐릿)
저는 청소해야해서.. 나중에 만나오! -
160 리힌주◆/vR5gm5O3. (7646281E+5) 2018. 7. 20. 오후 5:02:27나중에 뵈어요 백야주!
리힌 키갈의 동료가 죽기 직전, 신은 리힌 키갈앞에 나타나서 물었다.
- 너의 존재를 없던 것으로 하여 그 아이를 구할 수 있어. 하지만.... 모두의 기억에 사라진다해도 괜찮아?
그러자 리힌 키갈은/는,
- ? 무슨소리야 이 녀석은 내가 죽였어
라며 피를 뱉었다
#신은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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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한 인성...(흐릿) -
161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5:02:32백야주 다녀오시고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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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5:03:09>>160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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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타니스주 (5666392E+5) 2018. 7. 20. 오후 5:03:41백야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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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타니스주 (5666392E+5) 2018. 7. 20. 오후 5:04:10>>160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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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카멜리아주 (0286118E+5) 2018. 7. 20. 오후 5:04:35오늘 밤 당신이 본 카멜리아 폰 신드롬는 놀이공원에서 노래를 들으며 어떤 동물의 피를 빨아먹고 있다.
카멜리아 폰 신드롬는 당신이 그를 발견한 것을 모르고 있다.
당신은 카멜리아 폰 신드롬 몰래 카멜리아 폰 신드롬와 같은 행동을 했다.
흐... 흡혈데스네 -
166 타니스주 (5666392E+5) 2018. 7. 20. 오후 5:05:03>>165 (동공대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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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5:06:05다녀오세요! 백야주...! 그리고 진달의 평가들이 다들 엄청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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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5:07:53>>165 (동공폭풍쌈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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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리힌주◆/vR5gm5O3. (7646281E+5) 2018. 7. 20. 오후 5:08:35흐..흡혈..?(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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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샤론 - 해련 (4818304E+6) 2018. 7. 20. 오후 5:09:45>>146 샤롱: ...튀자!(창문밖으로 날아서 ㅌㅌㅌ)
>>145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님 또 매 벌었엌ㅋㅋㅋㅋㅋ
>>148 타니슼ㅋㅋㅋㅋㅋㅋㅋㅋ(동공박살) -
171 샤론 - 해련 (4818304E+6) 2018. 7. 20. 오후 5:10:08다녀와 백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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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카멜리아주 (0286118E+5) 2018. 7. 20. 오후 5:16:19백야주 다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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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샤론 - 해련 (4818304E+6) 2018. 7. 20. 오후 5:29:40"그럼 이제 씨는 빼고 불러도 되나요?"
샤론은 농담하듯이, 웃음기섞인 목소리로 물었다. 존댓말은 계속 쓰지 싶었지만, 씨를 빼고 편하게 부르고 싶었던 마음이 있기는 있었기에.
가만히 누워있을 때가 많다는 말에 샤론은 의외란 듯 눈을 동그랗게 뜨다, 이내 살짝 미소짓고는 고개를 끄덕였다,
"해련 씨도 쉴 땐 제대로 쉬시네요. 저도 자주 그래요. 그래서 늦잠을 자버리기도 하고..."
여우창문이라는 걸 만든다는 말에, 샤론은 들어본 적이 있다는 듯이 아, 하고 작게 목소리를 냈다.
"귀신 보인다는 그거요? ...음, 하긴 보통 귀신은 실체가 없다고 하니까 느끼시기 힘드시겠네요."
실체가 있으면 그건 그거대로 곤란하지 싶고요. 장난을 칠 지도 모르니까... 라고 덧붙이면서, 샤론은 공기를 가르며 느껴지는 바람에 살짝 눈을 감았다가 번쩍 떴다. 해련 씨도 계시니까 제대로 앞을 봐야지. 그러면서, 샤론은 해련이 되돌려준 질문에 대답했다.
"저는... 현 영지에 있을 땐 온천에 자주 갔었고, 요즘은 주로 동료들하고 얘기하거나, 길고양이를 보러 가요. 여기서도 몇마리 보기 시작했거든요. ...그리고... 혼자 있을 땐 가끔 노래도 부르고요."
그러다 들키기도 했었지만요, 라고 말하며, 샤론은 작게 웃었다. 노래를 부르는 것도, 듣는 것도 좋아했지만, 누군가에게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참을 수 없이 부끄러워하는 샤론이었다.
이어, 샤론은 또 한번, 해련에게 질문을 건네려다, 잠시 망설였다. ...이런 걸 물어봐도 되려나. ,,,이윽고, 샤론은 파이퍼에게 꺼내기 어려운 이야기를 꺼냈을 때처럼, 용기를 냈다.
"해련 씨한테도 말씀드린 적이 있었지만, 저는... 사에나, 그녀의 명령을 받은 자에게 가족을 잃었어요. ...그래서, 만에 하나 사에를 아군으로 영입해야 한다면, 적어도 사에 본인은 아니었던 엘쾨니히 때와는 달리 승복하지 못하고, 독단적으로 사에를 죽이려 들 거예요. ...그럴 땐, 해련 씨는... 어떻게 하실 것 같나요?"
아마 해련에게 무슨 대답을 듣더라도, 그런 상황에 처한다면 달라질 건 없으리라.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샤론은 조금 목이 타는 것을 느꼈다. -
174 샤론 - 해련 (4818304E+6) 2018. 7. 20. 오후 5:39:19>>158 더위먹을만한 날씨기는 하지만...(동공박살)
>>160 0ㅁ0(동공대탈출)
>>165 흐, 흡혈...!!(끼야악) -
175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5:54:31슬슬 이벤트 시간이 점점 다가오고 있군요..! 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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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칙칙폭폭 일상기차 :3 (3820003E+6) 2018. 7. 20. 오후 5:54:39situplay>1531967082>880
"응. 지금까지 있을지는 확실치 않지만 수도에서 들어본 기억이 있어요."
그래도 끝까지 버틸 이유가 생겼다지요. 류는 푸스스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곤, 사파이어에게 무언가를 속삭였더라지요. 조곤조곤, 아무에게도 말 해서는 안 돼요.
"사파이어 양, 장미 가문의 힘은 말이죠..신성력이 있어야 해요. 마력이 주가 되는 이 나라에서 적응하려면 조금 다른 방법이 필요할지도 몰라요."
그리고 류는, 아이처럼 룰루랄라 어딘가로 떠나버렸다지요.
situplay>1531967082>904
[오르카]
오르카 또한 입가에서 피가 흐르고 있었지요. 대체 왜..?
"......그래, 장단에 맞춰서 놀아줘볼까."
situplay>1531967082>932
천천히 먹을 수 있다라. 다행이네. 루치페르는 그래, 착해착해. 라고 덧붙이더니 노릇노릇하게 익은 면을 다시금 뒤집었습니다. 많이 먹고 자신처럼 멋져진다라. 엄마가 되겠다는 말은 애써 뇌리에서 지우려 했지요. 나는...나는 아직 엄마가 되기엔 이르다고.
먹는 모습이 꽤 흐뭇하더라지요. 두번째 장을 굽기 위해 반죽을 붓던 루치페르는 어깨를 으쓱였습니다. 이리 평범해도 나쁠 것은 없었지요. 음....역시 하루 빨리 다 갈아엎고 행복한 나라를 만들어 줘야 애들이 편할텐데.
"맛있다니 다행이네."
유란과 상의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파이퍼와도. -
177 칙칙폭폭 일상기차 :3 (3820003E+6) 2018. 7. 20. 오후 5:55:19슬슬 가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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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샤론 - 해련 (4818304E+6) 2018. 7. 20. 오후 5:55:27키티 어서와! 이벤트가 다가온다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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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타니스주 (5666392E+5) 2018. 7. 20. 오후 5:55:53레주 어서오세요!! 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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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5:56:01어서와요 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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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칙칙폭폭 일상기차 :3 (3820003E+6) 2018. 7. 20. 오후 5:56:33출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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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샤론 - 해련 (4818304E+6) 2018. 7. 20. 오후 5:56:44샤롱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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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카운티아주 (1980751E+5) 2018. 7. 20. 오후 5:56:53출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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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5:57:40어서 오세요! 레주!! 체크하겠습니다..! 그리고 카운티아주도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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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리힌주◆/vR5gm5O3. (7646281E+5) 2018. 7. 20. 오후 5:57:49어서와요 키티..
체크합니다! -
186 리힌주◆/vR5gm5O3. (7646281E+5) 2018. 7. 20. 오후 5:58:12카운티아주도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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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5:58:57어지러워라..... 갱신해요 그리고 어... 체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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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토와주 (2998972E+6) 2018. 7. 20. 오후 6: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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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샤론 - 해련 (4818304E+6) 2018. 7. 20. 오후 6:00:15카운티아주 백야주 어서와!
는 백야주 괜찮아...?8ㅅ8(토닥토닥) -
190 리힌주◆/vR5gm5O3. (7646281E+5) 2018. 7. 20. 오후 6:00:25백야주도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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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샤론 - 해련 (4818304E+6) 2018. 7. 20. 오후 6:00:38토와주 어서와! 는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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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리힌주◆/vR5gm5O3. (7646281E+5) 2018. 7. 20. 오후 6:00:45토와주도 어서오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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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타니스주 (5666392E+5) 2018. 7. 20. 오후 6:00:49체크해요!! 카운티아주 토와주 백야주 어서오세요!! 백야주 무리하지는 마세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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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토와주 (2998972E+6) 2018. 7. 20. 오후 6:01:04모두 안녕하세요~~~~!!!!!! :3
벌써 6시군요 세상에!!!
>>187 엇 그런데 백야주 괜찮으세요...???? ;ㅅ; -
195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6:01:08백야주와 토와주 어서 오세요! 근데...백야주 괜찮아요?! 아...아닛...근데...짤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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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6:01:44토와주 어서오세요!
아무래도 더위 먹은 것 같습니다. .... 얼마 전에도 집에서 더위 먹었었는데 또...(흐릿)
캡틴캡틴 답레는 이벤트 끝나고 드려도 될까요..? -
197 칙칙폭폭 일상기차 :3 (3820003E+6) 2018. 7. 20. 오후 6:02:46알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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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토와주 (2998972E+6) 2018. 7. 20. 오후 6: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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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사파이어 - 류 (3775595E+5) 2018. 7. 20. 오후 6:03:05류가 사파이어에게 무언가를 속삭이자 사파이어는 귀를 기울입니다. 그리고는, 그 내용을 듣고 잠시 눈을 크게 뜹니다.
그리고는 그에게 고개를 끄덕여 보입니다. 역시 그런 걸까요.
"...알겠습니다, 류 씨. 안녕히 가세요."
어딘가로 떠나는 류를 향해 고개를 숙이고는, 물통을 들고 돌아갑니다.
역시 어느 한 쪽에만 너무 의존하는 건 좋지 않겠죠. 마법 수련도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얼른 막레 드립니다! 고생하셨어요 키티! -
200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6:04:19>>181 앗 그리고 체크합니다!
카운티아주 백야주 토와주 어서오세요!
백야주는 무리하지 않으시길...(흐릿 -
201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6:04:25두 분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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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6:05:04두 분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무리하지는 않을게요:3 -
203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6:05:18아닛 토와주 짤이...!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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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리힌주◆/vR5gm5O3. (7646281E+5) 2018. 7. 20. 오후 6:05:47토와주 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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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샤론주 (4818304E+6) 2018. 7. 20. 오후 6:07:15사퍄주 키티 일상 수고 많았어!
는 저 카오게이짤ㅋㅋㅋㅋㅋ -
206 토와주 (2998972E+6) 2018. 7. 20. 오후 6:08:04백야주...... ;ㅅ;(토닥)
괜찮아지셨으면 해요.... 아까 뉴스에서 봤는데 한중일 날씨가 너무 더워서 태풍도 피해가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진짜 이번 여름...뭐지...????(동공)
그리고 일상 수고하셨어요!!!! >:3 -
207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6:08:34안되겠다 울렁거림이 너무 심하네요... :( 쉬어야겠어요...ㅠ
-
208 해련 - 샤론 ◆JAJ1SR6rm. (5086805E+5) 2018. 7. 20. 오후 6:09:03" 편하신 대로 하시면 된답니다. "
호칭을 어떻게 해도 상관없었다, 멸칭만 아니라면야.
너는 웃으며 샤론의 말에 대답하고서 이어진 이야기에는 고갤 끄덕인다.
이번에는 네가 질문한 것에 대한 샤론의 답이다, 현 영지에서는 온천에 자주 갔었다는 이야기, 그리고 요즘엔 동료와 대화하거나 길고양이를 보러 간다.
조금 의외라고 생각된 것은 혼자 있을 때 노래를 부른다는 것이었다, 누군가한테 들키기도 했다는데.
" 노래라... "
조금 궁금하다고 중얼거리던 너는 샤론이 잠시 망설이는 듯 대화가 끊기자 의아해하며 위를 올려다보았다.
그러자 곧 샤론은 입을 열어 네게 질문하기 시작한다.
그녀는 사에와, 그녀의 명령을 받은 자에게 가족을 잃었다, 그러니까... 사에를 영입하게 되면 사에를 어떻게든 죽이려고 할 거라는 이야기.
" 음... "
조금 대답하기 어려울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이대로 침묵하는 것은 예의도 아니거니와, 어차피 답을 내야만 하는 문제였기 때문에 너는 곧 입을 열었다.
" 샤론 양이 어떤 결정을 해도 나무라지 않겠습니다, 동물가문의 영주를 아군으로 끌어들이는 것은 확실히, 전력 면에서나 전술 면에서나 저희에게 유리하게 작용하지만... "
" 그렇다고 항상 효율을 추구할 수만은 없는 일이지요, 앙금은 풀어야 하고, 감정은 추스려야 합니다. "
너는 잠시 입을 다물었다가 말을 이었다.
" 반대 의사를 확실히 밝힌다면, 그에 동의하는 이들이 나타날 겁니다. 전부가 샤론 양의 의견에 동의할지도 모르지요. "
어쩌다 보니 말이 길어졌는데.
" 선택에 대한 책임만 진다면, 저는 당신을 지지하겠습니다. " -
209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6:09:09미안해요...ㅠㅠ 오늘 이벤트 참여 못할 것 같아요ㅠㅠㅠ 쉬고 올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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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타니스주 (5666392E+5) 2018. 7. 20. 오후 6:09:33저런... 백야주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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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해련 ◆JAJ1SR6rm. (5086805E+5) 2018. 7. 20. 오후 6:09:45저어도 체크! 백야주는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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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6:10:47백야주...푹 쉬세요...;w;
그리고...노래라......(침묵)
슈엘:듣고 싶어서 들은 것은 아니었는데...(시선회피) -
213 리힌주◆/vR5gm5O3. (7646281E+5) 2018. 7. 20. 오후 6:12:33푹 쉬세요 백야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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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샤론주 (4818304E+6) 2018. 7. 20. 오후 6:13:58>>208 이벤트 끝날때까지 잠시 킵할까?:>
>>212 샤롱: 아직도 기억하고 있었냐...(수치사) -
215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6:14:11>>206 그러게요....(동공지진)
백야주 잘 쉬시고 오세요! -
216 해련 ◆JAJ1SR6rm. (5086805E+5) 2018. 7. 20. 오후 6:14:12>>214 네 그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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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샤론주 (4818304E+6) 2018. 7. 20. 오후 6:14:18앗 백야주 푹 쉬어!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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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6:14:59음 그러고보니 슬슬 저녁을 먹을 때가...
밥 먹고 올게요! -
219 Dream Breaker (3820003E+6) 2018. 7. 20. 오후 6:15:53모두가 잠에 들었더라지요. 드문드문 괴로운 꿈을 꾸거나 고통스러운 악몽을 꾸는지 비명을 지르기도 하고 있었습니다. 이들을 빼놓고 작전에 나갈 수 없는 노릇이었지요. 우리는 탈출 루트도 모르고, 제대로 싸울 수도 없습니다. 솔직히 당신들이 혼자서 다 해낼 수 있을 것 같지만 말입니다...우습게도 그랬다가 저번처럼 여황이 나온다면? 이 꿈이 여황의 계략이라면? 그리하여 여황이 모두를 몰살한다면? 끔찍한 일이지요. 착잡한 마음으로 잠에 들었지요, 당신들은.
그런데, 이상하게도... 당신들, 왜 꿈에서도 서로 모여있습니까? 우정이 탄탄하다 못해 끈끈하군요. 이야, 이런 플라토닉 러브로 어떻게 내 스레에서 연플이 나오는 걸 구경을 하지 아니 이게 아니지요. 방금 말은 잊어주시면 됩니다. 꿈에 모인 당신들은..
"...어서와."
공중에서 양반다리로 앉아있는 아시녹스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꽤 침울한 표정이었지요.
자, 어떻게 할래요? 죽여버릴래요? 아니면..
"..."
저 계집에게 말을 걸래요.
// 35분까지 받습니다! -
220 샤론주 (4818304E+6) 2018. 7. 20. 오후 6:16:14맛밥하고 와 사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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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타니스주 (5666392E+5) 2018. 7. 20. 오후 6:17:00사파이어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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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리힌주◆/vR5gm5O3. (7646281E+5) 2018. 7. 20. 오후 6:17:31다녀와요 사파이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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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카운티아주 (2697876E+6) 2018. 7. 20. 오후 6:18:13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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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타니스주 (5666392E+5) 2018. 7. 20. 오후 6:19:45아앗 핑크빛을 원하는 캡틴의 괴전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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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슈엘 크레프트 (8507593E+5) 2018. 7. 20. 오후 6:20:13".....?"
아지트로 복귀하니 이유는 모르겠지만, 몇몇이들이 잠에 빠져 괴로워하는 모습을 바라보며 슈엘은 참으로 보통 난감한 것이 아니었다.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건지... 일단 틈틈히 상황을 보러가긴 했지만, 도저히 깨어날 기미도 보이지 않고 그저 답답하기 그지 없었다. 그 중에는 자신과 계약을 맺은 신인 마틴도 있었으니까. 무엇보다 파이퍼도 저렇게 된 이상, 어떻게 뭘 할 수도 없었다.
일단 기다릴 수밖에 없나. 그런 생각을 하면서 잠에 빠진 것은 좋았다. 그런데 이유는 모르겠는데, 뭔가... 뭔가... 다들 모여있었다. 자신은 자고 있었는데 어째서? 대체 이곳은...어디인것일까? 그런 생각을 하는 도중, 그의 눈에 공중에서 양반다리로 앉아있는 아시녹스를 발견했다. 잠시 바라보던 그는 날개를 펼친 후에 날아올랐고 아시녹스의 바로 앞에 멈춰섰다. 그리고 가만히 그녀를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뭐냐. 너는 죽은 것이 아니었나? 그 날 여황에게 말이지. ...왜 네가 여기에 있지? ...설마라고 생각한다만...지금 레지스탕스에서 일어나는 이현상은 너의 수작인건가? 치타?"
당연하지만 그 목소리는 슈엘의 목소리였다. 이미 더 이상 자신의 정체를 감추지 않기로 결심했기에, 그는 안대조차도 하지 않고 있었다. 그의 왼쪽 눈을 바라보면, 거기에 있는 시계 모양의 낙인을 바라보면, 칼리아의 눈동자를 본 이라면 누구나 쉽게 짐작이 가능했을터다.
"...어서 와라. 잘도 그런 말을 하는군. 무슨 수작을 부릴 참이지? 네 녀석?" -
226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6:20:37레주가 엄청나게 연플을 바라고 있어...!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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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6:20:58다녀오세요! 사파이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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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토와주 (2998972E+6) 2018. 7. 20. 오후 6:24:29백야주 푹 쉬시구..... 사파이어주 다녀오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잠깐만ㄴ요 연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핫 맞다 제가 질문할 것이 있습니다!!!!!!!
단어조합 목걸이의 기능은 말 그대로 단어만 조합하는 수준에만 그치나요!!! >:3
조사, 어미의 활용과 변형까지는 구현하지 못합니ㄷ까!! -
229 메디아(리힌) (7646281E+5) 2018. 7. 20. 오후 6:25:15모두가 잠든 나날... 안타까운 일이지요....인 것과는 별개로 지지부진하면 조금은 그럴지도요? 꿈 속에서 여러 이들이 있는 것을 생각하고는...아시녹스를 발견합니다. 꾸며낸 날개로 살짝 날아 아시녹스의 근처로 날아가려고 합니다.
"저런. 별로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있기는 하군요."
여황에게 휘어잡혀서 그럴 틈도 없었을 것이다. 라고 생각했었지만요. 라고 중얼거리고는 지금 이렇게 앞에 있는 이상 다른 생각은 다 집어치워야지요. 라고 생각합니다.
옆에 존재하는 이들을 살짝 둘러보고는 반응하는 것을 살펴보니, 아무래도 저 존재들이 자신이 관찰한 대로만 나타나지 않으니..
"어서오라니. 아시녹스. 침울한 표정인 걸 보니 꿈이 제어를 벗어나서 제멋대로 공격하기라도 하나요?"
나긋나긋하게 말하려 합니다. 그저 추측이나 공상의 영역일 뿐이랍니다. -
230 Dream Breaker (3820003E+6) 2018. 7. 20. 오후 6:25:31>>228 닉스의 기술력을 무시하는 발언을 하다니!!!! 이곳에선 바선생을 박멸하는 특수한 전파까지 있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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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해련 ◆JAJ1SR6rm. (5086805E+5) 2018. 7. 20. 오후 6:27:28" ...... "
어수선한 마음으로 잠자리에 든 것이 문제였을까, 눈을 떴을 때에는 혁명군의 일원들이 전부 눈앞에 있었다.
꿈? 그렇다기엔 상당히 생생한 것이... 너는 주변을 둘러보다가 슈엘의 목소리를 따라 걸었다, 그러자 조금씩 그려지는 주변의 모습, 죽었을터인 아시녹스가 있었다.
" 아, 슈엘 공. "
조금씩 그려지는 슈엘의 모습, 그리고 이제야 파악해 낸 슈엘의 왼 눈의 모습에 너는 조금 놀란 듯 눈썹을 올렸다.
네가 알기로 칼리아가 저런 눈을 하고 있었던 것 같은데.
생각해 보니 말투라던가, 지금의 슈엘과 칼리아는 상당 부분 흡사했다.
" 음... 나중에 한 번 이야기를 나눴으면 좋겠군요. "
지금은 복잡하게 생각할 것을 줄이는 게 좋다.
너는 아시녹스가 있는 뱡향으로 고갤 들면서 목소리를 냈다.
" 시에테, 이 장소는 무엇입니까? "
적어도 지금 그녀는 적대적인 건 아닌 듯 보였기에, 너는 나지막히 묻는다. -
232 샤론주 (4818304E+6) 2018. 7. 20. 오후 6:28:26않이 꺼삐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샤론은 의아한 듯이 눈을 끔벅였다. 아니 왜 내 동료들이 여기서 나오는 거야? 그리고 이거 꿈 맞아? 왜 이렇게 생생하지...? 그리고 이윽고 나타나는 침울한 얼굴을 한 여인. 샤론은 살기등등한 표정으로 그녀를 노려보며, 자신의 검 손잡이에 손을 가져다 대었다.
"잘도 살아있었네. ...죽여버리고 싶긴 하지만 무슨 수작을 부리려는지 한번 읊어나 보실까."
[말을 건다.] -
233 Dream Breaker (3820003E+6) 2018. 7. 20. 오후 6:29:49그리고 레이안주는 갱신하시면 저 좀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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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샤론주 (4818304E+6) 2018. 7. 20. 오후 6:29:53그나저나 마틴 씨가 준 편지를 다시 공유해야 할것 같은데 아시녹스가 있어서 불안하다...<;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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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Camelia von Syndrom (0286118E+5) 2018. 7. 20. 오후 6:30:13이것은 꿈이다. 나는 그것을 자각하고 있었다. 이것은 현실이 아닌 머릿속의 세계. 그렇다면 굳이 현실의 일에 얽매이지 않아도 괜찮겠지. 나는 눈을 깜박이며 허공에 떠오른 아시녹스를 본다. 저 자는 이미 죽은 자다. 그러니까 당신이 두렵지 않아.
"당신이 왜 여기 있는거지?"
나는 당신에게 말을 건다. 순수한 궁금증에 의거한 감정이다. 적의 따위는 없었다. -
236 토와주 (2998972E+6) 2018. 7. 20. 오후 6:30:33>>230 !!!!!!!!!!!!!!
닉스의 과학력은 대륙 제이ㅣㅣㅣ이이이이이이일!!!!!! 존경합니다 아시녹스!!! 존경합니다 상급 마법사님들!!!! 여황 폐하 만세!!!!! 롱립 디 엠프레스!!!!!!(?????) -
237 메디아(리힌) (7646281E+5) 2018. 7. 20. 오후 6:30:36바선생을 박멸하다니 닉스 기술력 대다내...
그럼 플로에는 바선생 박멸 생활마법이 있는 거신가(키티:없는데요) -
238 샤론주 (4818304E+6) 2018. 7. 20. 오후 6:30:48>>230 오오 그거 완전 탐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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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Dream Breaker (3820003E+6) 2018. 7. 20. 오후 6:31:30>>237
황실 마법사들: 미안해요 무리예요. 건포도 사과 나무를 숙주 삼아서 숨어살고 있어서... -
240 타니스 (6304242E+6) 2018. 7. 20. 오후 6:32:07레지스탕스의 몇몇 인원들이 깊은 잠에 들어버린 이상한 날로부터 그리 오래 지나지 않은 날. 잠에 들자 돌연 이상한 장소가 펼쳐지고 아시녹스의 모습이 보였다. 아시녹스? 여황에 의해 방아쇠가 당겨지고, 뇌수와 혈흔이 터져나오는 것을 직접 봤었는데. 아시녹스의 죽음을 직접 봤었는데.
아하, 꿈이니까 그럴 수 있다. 헌데 이 이상한 꿈은 대체 무엇이더냐? 레지스탕스의 모두가 모여있고, 마치 이 모든 것을 꾸민 듯한 아시녹스의 태도.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고 그저 가만히 있던 그녀는 이내 오른손으로 검을 뽑았다, 그리고 아무것도 쥐지 않은 왼손을 펴 그 날카로운 칼날을 손아귀로 지그시 잡아본다. 이것이 허무맹랑한 꿈이라면 금방 깰 것이고 아니라면... -
241 샤론주 (4818304E+6) 2018. 7. 20. 오후 6:32:44>>239 저런저런...;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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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6:33:01에어컨의 숙주가 된 백야주가 잠깐 갱...
닉스 기술력 굉장해....?!(동공지진) -
243 타니스 (6304242E+6) 2018. 7. 20. 오후 6:33:01다른 캐들은 다 대화 시도하는데 혼자서만 개꿈 취급하는 인성...(?)
>>239 아니 건포도에 바선생이라니 이게 무슨...(동공쓰나미 -
244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6:33:05건포도 사과 나무를 숙주 삼아서....(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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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6:33:17어서 오세요! 백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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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6:33:27저는 쉬러 갈게요 와왜자기울렁거랴퓨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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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6:33:46아앗...! 푹 쉬세요! 백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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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타니스 (6304242E+6) 2018. 7. 20. 오후 6:33:50백야주 어서오시고 안녕히 가세요!! 무리하시지 말고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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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메디아(리힌) (7646281E+5) 2018. 7. 20. 오후 6:34:13큿... 건포도 사과 나무를(+바선생) 순순히 사라지게 할 방법이 필요하다...
어서와요 백야주! -
250 메디아(리힌) (7646281E+5) 2018. 7. 20. 오후 6:34:31앗... 푹 쉬세요 백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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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토와 히라이 (2998972E+6) 2018. 7. 20. 오후 6:34:32그는 상황을 잘 모른다. 몇몇 인물들이 잠에 든 채 괴로워하는 사태에 관해 아는 것이 없었고, 정신을 차려 보니 그 역시도 어느새 비현실의 영역에 접어든 이 상황에 관해서도 아는 것이 없다. 하늘을 본다. 그가 닿을 수 없는 영역에 뜬 여인이 있었다. 그는 여러가지로 무지했지만 여자의 정체가 무엇인지쯤은, 짐작할 수 있었지.
[의도가 뭔가요?]
아시녹스는 죽었다 했다. 그리고 이곳은 꿈 속일테고. 그러니 여자가 정말로 살았는지 죽었는지도 알 수 없다. 그러니까, 의도를 물어야한다. 목걸이를 매만져 작동시킨다. -
252 샤론주 (4818304E+6) 2018. 7. 20. 오후 6:37:16앗 백야주 푹 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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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토와주 (2998972E+6) 2018. 7. 20. 오후 6:40:01>>239 히ㅣㅣㅣㅣㅣ익 건포도 사과에 바 선생이라니..,.. 이 무슨 끔찍한 혼-종관계.....(공포)
앗 백야주.....!!! ;ㅁ; 안녕히 가시고... 무리하지 마세요...!!!ㅠㅠㅠㅠㅠㅠㅠ -
254 Camelia von Syndrom (2240595E+5) 2018. 7. 20. 오후 6:43:44백야주 안녕히 가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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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6:49:32잠깐 갱신합니다. 키티 죄송하지만 제가 좀 더 늦을 것 같아서...일단 저 빼고 진행해주셔도 됩니다...! 제가 설거지도 하고 밥도 새로 안쳐놓아야 해서...(흐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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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샤론주 (4818304E+6) 2018. 7. 20. 오후 6:50:05사퍄주 힘내고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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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Dream Breaker (3820003E+6) 2018. 7. 20. 오후 6:50:20아시녹스는 슈엘의 목소리에 짜증이 난다는 듯 휙휙 손을 내저었습니다. 메디아의 말에 움찔 어깨를 떨면서, 자신의 주변으로 날아온 사람들을 쳐다보지도 않고 손을 두어번 휘적거리자 그들은 어느새 멀리 떨어져 있었지요.
"그렇게 말해도 나 안 죽거든."
너희를 죽일 생각도 없고. 라고 덧붙인 아시녹스는 봐봐, 내가 죽나 안죽나. 라면서 총구를 겨눠 머리에 쐈습니다. 그렇지만 뇌수나 피가 튀어나오긴 커녕 폭죽이 팡, 터졌다가 머리가 풍선처럼 다시 부풀어올랐지요. 흔히 말하는 만화적 연출처럼 말입니다.
"여기는 꿈이지."
해련의 질문에 간단히 답했습니다.
"그리고 나는 꿈을 다루는 능력자고, 어쩌다보니 너희가 여기로 오게 됐더라. 여기서 죽으면 너희는 꿈 속에 갇혀 평생 잠든 상태로 살아야 할거고..아, 그래. 내가 죽긴 죽었지. 몸은 죽었는데, 여황님이 오시기 전에 내가 꿈 속으로 도피했걸랑. 그래서 지금 나만의 세계에서 살고 있긴 한데.."
솔직히 지겨워. 죽으려 해도 죽을 수 없어. 자업자득이지. 아시녹스는 어느새 허공에서 거꾸로 매달려 눈을 가늘게 떴습니다.
"그리고 너, 정답. 내 능력의 일부를 여황이 가져갔어. 아, 이제 죽었기도 했고 처형 당할 일도 없겠다. 여황이라고 안 불러도 괜찮겠지? 그 썅년. 뭔 말짓을 했는진 몰라도 너희쪽 애들이 싹 잠들었다더라? 근데 내가 들어갈 수 없는 노릇이거든. 내가 저거, 저기 포탈 보이지? 저기 들어가려고 하니까 튕겨져 나가더라고."
아시녹스는 당신들에게 손짓했습니다. 가까이 와봐. 자석처럼 몸이 끌어당겨지고, 의도가 무엇이냐는 질문엔 어깨를 으쓱였습니다.
"너희가 저길 좀 들어가줘야겠어. 아, 그리고 '내가 왜 네 명령에 순순히 따라야 하지? 치타.' 라던가, '제가 왜 들어가야 하지요? 함정일지도 모르는데.' 라던가, '이건 개꿈이겠지.' 라던가, '어머, 제가 들어가도 괜찮을지 의문이려나요.' 라는 말은 하지 말자고. 너희 쟤네 깨우고 싶잖아. 저긴 쟤네의 과거야. 지금 과거의 꿈에 갇혀있는 거라고. 뭐, 서로를 알아갈 기회라서 좋겠네. 쟤네를 깨우려면 이 방법밖에 없으니까 그래."
포탈이 보입니다.
[어스름한 달빛과 바다]
[심연]
[어스름한 달빛의 숲]
[전쟁터]
[새하얀 세상]
[기사학교 아이젠]
[최대 9턴까지 진행되는 이벤트이며, 2~3인 1조, 혹은 솔로 플레이의 [선택형] 이벤트 입니다.]
[한 포탈에 들어간 뒤 두 개, 많게는 세 개의 갈림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3턴까지는 어느 것을 들어가도 같은 이야기를 보겠지만, 3턴 이후부터는 중요한 이야기와 중요하지 않은 이야기로 나뉘며 후자를 선택하면 탈락이 되겠습니다.]
[3턴부터 9턴까지는 보상이 다릅니다. 9턴은 다이스가 정답이겠습니다 :)]
// 7시 10분까지 받겠습니다. 포탈을 선택해주세요. -
258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6:50:29아앗...사파이어주....잘 다녀오세요.....!!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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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6:51:39여러분 집안일은 미리미리 해둡시다...안 그럼 저처럼 타이밍 대박 꼬여요 흑흑...
다 끝내고 그때 다시 체크하러 올게요...! -
260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6:54:29어..어어...어어어...(흐릿) 어디가 마틴이 있는 곳이지...!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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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슈엘 크레프트 (8507593E+5) 2018. 7. 20. 오후 6:59:32"...꿈이라..."
작게 한숨을 내쉬면서 그는 다시 땅에 착지했다. 일단 설명을 듣자하니, 여황이 무슨 짓을 한 모양이고 그로 인해서 이런 일이 벌어진 모양이었다. 아시녹스는 그저 여기로 대피했기에 이곳에 있는 것일까.
일단 능력을 가져갔다라는 말은 기억해두기로 하며 그는 고개를 끄덕였다. 이것은 필시 나중에 여황과 싸울 때 꼭 기억해둬야하는 내용일테니까.
뒤이어 그는 포탈을 바라보았다. 총 6개의 포탈이 눈앞에 보였다. 그들의 과거의 꿈이라. 이것을 자신이 봐도 좋을까? 하지만 볼 수밖에 없겠지. 어디에 무엇이 있는진 도저히 알 수 없었다. 그렇기에 그는 작게 한숨을 내쉬면서 조용히 앞으로 걸었다.
".........일단 말해두지."
뒤이어 그는 조용히 입을 열었다. 원래라면 아무런 말도 하지 않을 생각이었지만 해련의 말도 있었고, 지금 자신의 상황을 이해하지 못한 이도 있을테니까.
"...칼리아는 이제 없어. ...아하하. 칼리아의 정체는 슈엘 크레프트. 단지 그 정도의 일이야. ...더 이상 속이는 것도 질리니까 말이지. 그러니까, 나는 나대로 참가하겠어. 그 뿐이야."
그 말만 남기고서 그는 [심연]을 향해 천천히 발걸음을 옮겼다. 이 안에 무엇이 있는진 모르지만, 가장 눈에 보인 곳이 그곳이었기에 그는 그 포탈 안으로 조용히 들어갔다. -
262 타니스 (6304242E+6) 2018. 7. 20. 오후 7:00:04갸아악 저 이번턴은 패스...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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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토와 히라이 (2998972E+6) 2018. 7. 20. 오후 7:02:31아시녹스는 꿈을 다루는 능력이 있고, 여황이 여인의 능력을 가져가 이쪽의 일원들을 재워버렸다. 그러니까 그들을 깨우고 싶다면 시키는 대로 하라고. 명쾌한 결론이다. 그녀가 저희들로 하여금 잠든 이들을 깨우게끔 하는 이유는 대충 짐작해 보면 혁명군이 여황에게 반기를 들고 있기 때문 아닐까. 아시녹스의 신랄한 욕설에 그는 어깨를 으쓱일 뿐이다.
운 좋게도, 영문 모를 명령을 따르는 것은 그의 전문이다. 그리고 벗어날 수 없다니 별 수 없지 않은가.
떠오른 포탈 중 하나로 걸음을 옮긴다.
['어스름한 달빛의 숲'으로 입장!] -
264 Camelia von Syndrom (2240595E+5) 2018. 7. 20. 오후 7:02:36"꿈이라..."
결국 그런 거였나. 나는 알겠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고 여러갈래로 나뉘어진 포탈을 바라봤다. 어느 곳으로 들어갈까? 알 수 없는 노릇이었다. 이렇게 된 거 빨리 선택하고 빨리 끝내야지. 나는 [심연]을 향해 걸어들어갔다. -
265 세에레주 (5591242E+5) 2018. 7. 20. 오후 7:03:39세-레주 갱신입니닷..
이벤투인가요! 참가, 체크할게요! -
266 슈엘 크레프트 (8507593E+5) 2018. 7. 20. 오후 7:04:02어서 오세요!! 세에레주!! 앗...카멜리아랑 같이 간다...! 와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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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메디아(리힌) (7646281E+5) 2018. 7. 20. 오후 7:04:12어서와요 세에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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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토와주 (2998972E+6) 2018. 7. 20. 오후 7:04:20사파이어주도 다녀오세요...!!!! 타니스주도...!!!!(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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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메디아(리힌) (7646281E+5) 2018. 7. 20. 오후 7:05:02"과거라.. 친해지거나 피해지거나. 흑역사를 관람하여서 좋지 아니하다만 아니라면야 괜찮을 따름이랍니다."
너도 흑역사를 누군가들에게 만천하에 공개된다면 좀 그렇지 않을까? 물론 너는 배역에 충실했다. 라고 하지만. 객관적으론 흑역사일 거란다.
정답이라는 소리에 이런. 이라고 하고는 썅년이라는 아시녹스의 발언에 후후 웃습니다.
"그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면 그다지. 라고는 해도 따라야 하겠지요."
유감스러운 일이예요. 라고 상투적으로 말하고는 포탈을 유심히 바라봅니다. 개 중에서는.. 아이젠..? 을 선택할까 망설입니다만... 전쟁터로 발이 향하는군요. 어느 곳이던, 상관은 없었겠지요?
>[전쟁터] -
270 토와주 (2998972E+6) 2018. 7. 20. 오후 7:05:16오우 카멜랴랑 슈엘팟...!!!!!!
질 수 없습니다 어스름한 달빛숲도 팟원 구해요~~~~~@@@@@@@@@(???)
세-레주도 어서오십쇼!!!!!!!! >:3 -
271 메디아(리힌) (7646281E+5) 2018. 7. 20. 오후 7:05:40타니스주도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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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그리하여, 그들이 깨어나리라. ◆AqXmlOYXRM (3820003E+6) 2018. 7. 20. 오후 7:06:18어서오시고 다녀오시라, 호다닥 레스 작성을 하시란말임다! (채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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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7:06:42다들 어디로 가면 좋을지 눈치를 보고 있구만...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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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세에레 (5591242E+5) 2018. 7. 20. 오후 7:07:25"쉽게 말해서 주박에 얽메여있는거군요."
그녀는 자신의 볼을 검지로 툭툭 치면서 말을 내뱉었다.
그들의 꿈 속에 들어가는 방법밖에 없다면 어쩔 수 없겠지.
아시녹스의 말에 단 하나의 의문을 갖지도 않은채 그녀는 그리운 빛이 발하는 곳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기사학교 아이젠]
//악악 알ㄱ겟슈미딘(채찍질당함)(??) -
275 샤론주 (4818304E+6) 2018. 7. 20. 오후 7:09:32"....."
샤론은 아시녹스를 의심의 눈초리로 지이이 하고 바라봤지만, 달리 선택의 여지는 없었다. 동료들도 포탈을 하나씩 선택해서 들어가고 있었으니까. 샤론은 잠시 고민하다, [새하얀 세상]을 선택하여, 안으로 걸어들어갔다. 이 꿈은 자신에게 무엇을 보여줄까.
//세레쟝 어서와! -
276 타니스 (6304242E+6) 2018. 7. 20. 오후 7:10:30갸아악 일단 장소 선정이라도.. [전쟁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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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해련 ◆JAJ1SR6rm. (5086805E+5) 2018. 7. 20. 오후 7:13:31늦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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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7:13:46자...장소만이라도 고르는겁니다.! 해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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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해련 ◆JAJ1SR6rm. (5086805E+5) 2018. 7. 20. 오후 7:14:16그러면 아무도 안 간 [어스름한 달빛과 바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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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7:15:55자...심연이여!! 테스트 기능으로 다이스를 굴려서 나온 방이여! 무엇을 보여줄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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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7:17:38슈엘주는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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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샤론주 (4818304E+6) 2018. 7. 20. 오후 7:18:51다녀와 슈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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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토와주 (2998972E+6) 2018. 7. 20. 오후 7:19:24슈엘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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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세에레 (5591242E+5) 2018. 7. 20. 오후 7:19:39앗 슈엘주 다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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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Camelia von Syndrom (557309E+56) 2018. 7. 20. 오후 7:19:58슈엘주 다녀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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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메디아(리힌) (049807E+60) 2018. 7. 20. 오후 7:26:11다녀와요 슈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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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 타니스 (6304242E+6) 2018. 7. 20. 오후 7:28:05으어 끝났다...! 세에레주 어서오시고 슈엘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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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휴주 (5851401E+5) 2018. 7. 20. 오후 7:29:37휴.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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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타니스 (6304242E+6) 2018. 7. 20. 오후 7:30:13휴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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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Camelia von Syndrom (557309E+56) 2018. 7. 20. 오후 7:30:36휴주 어서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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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세에레 (5591242E+5) 2018. 7. 20. 오후 7:30:43휴주 엇서와욥
타니스주 수고햇슴미다! -
292 샤론주 (4818304E+6) 2018. 7. 20. 오후 7:31:01휴주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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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7:35:11슈엘주가 식사를 마치고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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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샤론주 (4818304E+6) 2018. 7. 20. 오후 7:35:59어서와 슈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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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타니스 (6304242E+6) 2018. 7. 20. 오후 7:36:03슈엘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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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메디아(리힌) (1587878E+5) 2018. 7. 20. 오후 7:36:24휴주 어서와요! 슈엘주도 어서오시고요!
저녁거리 장 봐야한다니! 이게 무슨 소리요!
그나마 날이 저물기 시작해서 기온이 좀 떨어져서 다행이지만요.. -
297 토와주 (2998972E+6) 2018. 7. 20. 오후 7:36:34휴주 어서오시고 슈엘주도 어서와요!!!! 타니스주는 수고하셨슴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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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7:37:16아아앗...리힌주....장을 보고 오신다니..!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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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타니스 (6304242E+6) 2018. 7. 20. 오후 7:37:59리힌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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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세에레 (5591242E+5) 2018. 7. 20. 오후 7:39:59슈엘주 웰컴이에요~
>>296 앗, 헬파이어에 당하지 않게끔 조심하세요!(???) -
301 샤론주 (4818304E+6) 2018. 7. 20. 오후 7:40:01다녀와 리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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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7:41:32약 먹고 나니 살 것 같아오:3 갱신해오!!>:3
체크체크 해도 될까오?:3 다음턴부터 참여할게요! -
303 Camelia von Syndrom (557309E+56) 2018. 7. 20. 오후 7:41:36슈엘주 어서오시고 리힌주 다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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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타니스 (6304242E+6) 2018. 7. 20. 오후 7:41:46백야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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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휴주 (5851401E+5) 2018. 7. 20. 오후 7:42:04모두 안녕하세요!
오늘 온도가 35도를 넘네요...!
내일은 37도 넘을거라는데 흐미 -
306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7:42:10재갱신합니다! 모두들 다시 안녕하세요!
레주 다음턴부터 다시 참여해도 될까요? -
307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7:42:15어서 오세요! 백야주...! 괜찮아졌다고 하니 다행이에요! 일단 어디로 들어갈 건지는 선택해두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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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메디아(리힌) (2643222E+6) 2018. 7. 20. 오후 7:42:51어서와요 백야주!
버스 안이 엄청 시원해서 으슬거리네요..(그만큼 내렸을 때가..) -
309 세에레 (5591242E+5) 2018. 7. 20. 오후 7:42:51백야주 어소와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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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7:42:53사파이어주도 어서 오세요!! 사파이어주도 선택은 하는 것이...!
그리고...후후후후....휴주...저는 아무것도 두렵지 않아요...여긴 오늘도 37도 넘었는걸...(흐릿) -
311 샤론주 (4818304E+6) 2018. 7. 20. 오후 7:43:10백야주 사퍄주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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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타니스 (6304242E+6) 2018. 7. 20. 오후 7:43:31사파이어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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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7:44:04그럼 일단 미리 선택해둬야겠네요;3 다 흥미진진하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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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메디아(리힌) (2643222E+6) 2018. 7. 20. 오후 7:44:05사파이어주도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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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7:44:21앗 그럼 전...[기사학교 아이젠]으로 골라봅니다!
사퍄 : (여러 의미로 사퍄띠용) -
316 Camelia von Syndrom (557309E+56) 2018. 7. 20. 오후 7:44:47백야주 사파이어주 어서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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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토와주 (2998972E+6) 2018. 7. 20. 오후 7:46:05으아아악 리힌주...!!!! 무사히 다녀오세요...!!!!!!
그리고 백야주 어서오아ㅛ!!! 괜찮아지셨다니 다행임니다!!!!! :▷ 사퍄주도 어서오아ㅛ!!!!!!!
후후.... 후후후후......날씨가... 왜이렇ㄹ까요 오오 강인한 한국인.......(한참동안 37도 넘었던 곳에 있는 사람222) -
318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7:47:32테스트를 두 번 해봤는데 두 번 다 전쟁터가...(흐으으으릿)
어스름한 달빛의 숲으로 가야겠워오!!(백야: (빵ㅡ긋) -
319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7:47:57맞다 그리고 사파이어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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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7:48:02않이...리힌주 무사히 다녀오시고...
토와주도 힘내시고 너무 무리하지 않으시길...! -
321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7:48:35리힌주 조심해서 다녀오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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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샤론주 (4818304E+6) 2018. 7. 20. 오후 7:49:40조심히 다녀와 리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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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세에레 (5591242E+5) 2018. 7. 20. 오후 7:49:44아앗 느저따... 싸파야주 어서외ㅡ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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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Dream Breaker (3820003E+6) 2018. 7. 20. 오후 7:53:45아시녹스는 모두가 포탈 안에 들어가자, 무언가를 휙 던져주었습니다.
"너희끼리 공유하라고."
[꿈의 내용을 실시간으로 공유합니다.]
[심연]
어둡디 어둡습니다. 달조차 뜨지 않은 황무지, 그 황무지에 도착한 당신들은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대체 이건 누구의 꿈인걸까요? 즈려밟는 땅의 촉감이 익숙합니다. 그리고, 한 여성이 저 멀리 서있었습니다. 바닥을 쓸 정도로 길고, 마치 새벽을 담은듯한 요묘한 색의 머리카락, 천 옷을 입은. 그리고, 열 세명의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있는.
"..아르테미시아."
가까이에서, 마틴이 걸어왔습니다. 문득 슈엘에게 다가오나 싶었지만 슈엘의 몸을 간단하게 통과하였지요. 아시녹스는 그걸 실시간으로 보았는지 "너희가 관전자인가보네." 라고 말했지요.
"...마틴. 시간의 신인 네가 어찌 이곳에 온 것이냐."
".....혼자선 힘들테니까. 이 황무지를 개척하도록 도와줄게. 근데 그 애들은 뭐야? 언제 자식을 낳았어?"
"헛소리 하지 말아라. 한달만에 아이를 낳는 신이 어딨겠는가. 이 아이들은 이 황무지를 개척하고 장차 이 나라의 기둥이 될 아이들이지. 플로에선 장미 가문을 만들겠다더군. 그래거 난 동물 가문을 만들 생각이다. 하나는 황제가 되도록 하고, 하나는 왕비가, 나머지 열 하나는 개국공신으로."
"개국공신이 적어. 다섯명은 더 추가해야지. 아, 교육은 어쩔거야. 이 많은 아이들을 어떻게 네가 잘 다뤄낼 수는 없을텐데. 말썽쟁이처럼 보이거든."
"우..우..시끄러! 우리는 잘 자랄거거든!"
"떽, 그러면 못쓴다. 도스."
"흐음. 저 아이는 내가 가르치도록 하지. 나머지는 유란에게 맡기도록 하자고."
"...흐음...그러도록 할까."
다른 포탈이 열렸습니다. 이동합시다.
[어스름한 달빛의 숲]
숲. 정말 아름다운 달이 비추는 장소. 그렇지만 나무는 아직 어리고, 풀조차 어린 새싹입니다. 무언가 이상한 장소였지요. 이렇게 어린 나무만 있는 숲이 있을까요?
"같이 가, 시에테!"
"아이 참, 빨리 오란 말이야. 세이스! 너는 달리기가 느려서 어쩔래? 이러다 싸부가 또 혼낸다고!"
"으..으으, 같이 가자니까!"
토와를 통과해가며 어린 치타 수인 소녀와 분홍색의 머리카락을 가진 사슴 수인 소년이 후다닥 뛰어갔습니다. 지켜보던 아시녹스는 비명을 질렀지요. "아악! 내 흑역사가!" 였나요. 따라가보면 탁 트인 벌판이 있었습니다. 여기서 수업을 듣나보군요. ..저건..유란입니다. 머리가 짧고 목이 보이는 동양식의 의복을 입었지만 말이죠.
"늦었구나, 시에테, 세이스."
"세이스는 달리기가 느리대요!"
"네가 빠른거야, 시에테!"
"이런, 싸우지 말거라. 서로 손을 잡고 뛰어가면 되잖니."
"싸부! 오늘 우리 뭐 배워요?"
"오늘은 마법진을 그리자꾸나."
"에엑, 그건 우노 언니만 잘 하는건데! 나는 그런거 못해!"
"후후, 열심히 연습을 하면 늘겠지?"
이때의 유란은 꽤나 자상했군요. 오, 새로운 포탈입니다. 들어갑시다.
[전쟁터]
칼이 서로 맞닿아 찢어지는 소리를 내고, 비명소리와 매캐한 연기, 피비린내가 자욱한 장소. ...그곳은 전쟁터였습니다. 전쟁터는 꽤나 소란스러웠지요. ..낯선 공기. 이곳은 플로였습니다. 플로를 침공한 닉스의 이야기일까요. 그렇다면 대체 누가 이런 꿈을 꾸는걸까요.
저 멀리서 늑대인간이 달려옵니다. 그러나 늑대인간은 당신들을 통과해 지나가고, 몸에 불이 붙어 깨갱거리며 뒹굴다 생을 마감했지요.
"죽여도 죽여도 끝이 없군 그래..."
저 멀리서 보인 건 레피아였습니다. 그리고 한 여성과, 그 여성의 옷깃을 꾹 붙잡고 몸을 떨며 울먹이는 한 아이. 아이는 한눈에 보아도 닉시였지요. 검은 생머리, 끝은 은색.
"프..플로리다님..."
"..에벨레이나. 무서워하지 말아요. 빨리 황궁으로 돌아가서.."
"플로리다님, 앞에!!!"
"이런 제기랄, 이번엔 마법사까지 가세한거냐!"
레피아가 다시금 검을 내지르고, 포탈이 열렸습니다. 오..맙소사..
...포탈 내부에서도 비명소리가 들렸습니다.
[기사학교 아이젠]
아이젠, 그립고도 익숙한 풍경. 마침 신입생들을 안내하는 자리에 모이게 되었군요. 물론..타인의 눈에 보이지 않을 관전자라는 것은 모두가 알겠지만. 긴 연주황색 머리와 레피아 기숙사 특유의 불편해보이는 교복을 차려입은 여성은 신입생들을 안내했습니다.
"안녕, 나는 너희를 안내하게 된 5학년 베로니카 폰 로메즈리아야. 거기 1학년...그러니까, 네가 내 파트너가 된 럭스지? 잘 부탁해."
"....잘 부탁..드려요."
"자, 다들 날 따라오렴."
그립고도 그립습니다. 학교의 퍼레이드와 함께 이어지는 나날이. 신입생들은 늘 즐거운 학교생활과 수업을 들었지요. 그런데, 일부는 아니었더라지요.
"..얘들아, 정학생이 오늘 복학한대. 환영 파티를 열어주자."
"응? 루치페르는 내 소중한 친구야. 그럴 아이가 아니기도 하고..."
포탈이 열렸습니다. 들어갑시다.
[새하얀 세상]
..하얗디 하얀 대리석으로 이루어진 건물. 들어간 적은 단 한 번도 없었지만 온 몸에 끼치는 소름. 시종들이 바쁘게 걸어다니며 마법사들이 서로 담소를 나누고 근엄한 태도로 돌아다니는 이 장소는..
황궁이었습니다.
"황녀님, 같이 가셔야지요."
"....그렇지만 빨리 가지 않으면 고모님이 화를 내실텐데.."
사랑스러운 어린 아이가 칭얼거리는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몽글몽글하고 긴 머리, 커피색의 피부, 선명한 녹색의 눈과 꼭 무희를 보듯이 화려하고 이국적인 옷. 그리고 자신의 정체를 숨기듯 너울과 비슷한 무언가—그 베일이 발 끝까지 닿았지만 말입니다.—를 쓴 사람이 보였지요.
"그 분노에서 아빌레라 황녀님은 제가 지켜드릴테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아빌레라의 과거군요. 따라가보니 여황이 아빌레라를 차갑게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아빌레라, 늦었구나."
"...그게.."
"죄송합니다, 여황님. 황녀님께 입혀드릴 옷을 시종들이 제대로 고르지 못하여 늦었습니다."
"사에의 말이 진실이냐, 아빌레라."
"...네.."
"시종들을 데려와라."
포탈이 열렸습니다.
[어스름한 달빛과 바다]
바다의 색은 어둡고, 모래의 색은 찹니다. 그런 자리를 거닐다보면 꼭 연인 한 쌍은 만나게 되더라지요. 마치 지금처럼. 바위에 앉아있는 토끼 수인 소녀는 바다를 향해 외쳤습니다.
"정말이지...온세, 안 찾아줘도 되니까 다시 올라와."
"....푸하, 그렇지만 오초, 네가 아끼던 머리핀이잖아."
"다시 사면 되는 걸."
바다에 둥둥 떠서 소녀를 올려다본 청년은 머리가 긴 오르카였지요.
"...그렇지만 너에겐 의미가 깊은 거잖아. 조금만 기다려. 다시 찾아줄테니까."
그는 다시금 물속에 들어갔고, 소녀는 한숨을 쉬며 물을 바라볼 뿐이었습니다.
"...정말 호구라니까."
...포탈이 열렸습니다. -
325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7:58:14우와아...찍었는데 마틴이 나왔어...!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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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세에레 (5591242E+5) 2018. 7. 20. 오후 7:59:27그리운 빛에 이끌린 그녀가 향한곳은 [기사학교 아이젠]의 배경을 하고있는 꿈세계였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녀가 그곳을 재학중일 무렵, 좋은 추억이라곤 하나도 없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쭉 혼자였으니까. 그럴만도 하겠지.
어디선가 낯서면서도 낯익은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녀는 고개를 갸웃거리며 포탈 너머를 바라보았다.
그리곤 천천히 발걸음을 그곳을 향해 내딛어 포탈 속으로 걸어들어갔다.
"꿈...이라. 이건 분명..." -
327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8:00:15헛 다, 다시 체크해도 될까오 캡틴...?
그리고 아르테미시아... 우와아아아.. -
328 토와주 (2998972E+6) 2018. 7. 20. 오후 8:01:06>>318 !!!!! 얏호 파티다!!!!!(빵-끗2222)
오우 세상에.... 영주들 다들 너무 귀엽ㅂ고..... 오르카랑 묘 막 훈훈하고.... ^p^(코-쓱) -
329 Dream Breaker (3820003E+6) 2018. 7. 20. 오후 8:01:31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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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8:02:23헛 그러면 바로 써올게요!! 백야는 아이젠으로 갑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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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Dream Breaker (3820003E+6) 2018. 7. 20. 오후 8:03:44모바일 진행에서 오타는 늘 있는법이죠.
(침착)(밧줄로 손 묶음) -
332 슈엘 크레프트 (8507593E+5) 2018. 7. 20. 오후 8:04:11그는 들어오자 자신을 따라서 들어온 카멜리아를 바라보았다. 그녀도 이곳으로 들어온 것일까. 그녀를 잠시 바라보던 그는 조용히 입을 열어 이야기했다
"너도 여기에 온 건가? 좋아. 가보도록 하지. 뭔가 있는진 모르겠지만 볼 필요는 있을테니까."
눈앞에 보이는 것은 말 그대로 어두운 황무지였다. 이곳은 대체 어디인가. 어디인지 모를 곳을 앞으로 나아가는 도중, 한 여성의 모습이 눈에 보였다.그리고 13명의 아이의 모습이 눈에 보였다.
그리고 그의 귓가로 목소리가 들려왔다. '아르테미시아.' 그 이름이 무엇인지 그는 알고 있었다. 그것은...
"...마틴...?"
뒤이어 그는 고개를 돌려 자신에게 다가오는 마틴을 바라보았다. 하지만 이내 그의 몸은 간단하게 통과되었다. 그런가. 꿈이라서 간섭할 수 없는 것일까. 일단 그런 생각을 하며 그는 조용히 대화에 귀를 기울였다.
하나는 황제, 다른 하나는 왕비. 또 다른 11명은 나라를 위한 개국공신. 동물가문이라. ...그렇다는 것은 자신이 상대하던 그 동물가문인가.
"...치타. ...이건 너희들의 과거인가..."
동물가문. 그렇다는 것은 이 중 하나는 아시녹스란 것일테니, 곧 그녀의 과거를 의미하는 것이기도 했다. 영주 녀석들의 과거를 보다니. 참 운명이 얄궂다고 생각하며 그는 작게 한숨을 후우 내쉬었다.
한 아이는 직접 마틴이 가르치고, 다른 이들은 유란에게...
그 정보를 기억하듯이 고개를 끄덕이며 그는 앞에 보이는 포탈을 향해 천천히 나아갔다. 과연...이 앞에는 무엇이 있을까? 그리고 이것은... 대체 누구의 꿈일까. ...마틴의 꿈일까? 그것이 아니면..... -
333 타니스 (6304242E+6) 2018. 7. 20. 오후 8:05:02그녀가 선택한 포탈은, 절망으로 가득 불타오른 전쟁터였다. 사방이 시체였고, 한 늑대인간의 가엾은 최후가 보인다. 그리고 그 중 마신과, 어린 에벨레이나와, 플로리다라 불린 여성이 있었다. 에벨레이나의 꿈, 닉스와 플로간의 전쟁의 기억인 것일까.
가만히 그 모습을 지켜보다가, 발을 움직여 새로 나타난 포탈을 통과해 들어간다. 포탈 너머에서도 끝없는 비명소리가 울렸다. -
334 해련 ◆JAJ1SR6rm. (5086805E+5) 2018. 7. 20. 오후 8:05:16저만치서 바닷물이 일렁이는 것을 알았다.
" 온세... "
분명히 오르카의 이름이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그럼 상대는 누구?
오초라는 이름을 가진 여자아이, 너는 그 여자아이가 토끼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아챘다.
아 그렇담 이건.
" ...묘. "
연제향 묘인가.
이건... 오르카의 꿈인가?
너는 일단 섣불리 나서지 않기로 했다, 지금은 조금 더 신중해져도 좋지 않을까.
너는 포탈 안으로 천천히 발걸음을 옮긴다. -
335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8:05:26앗 저도 다시 체크해도 될까요?
어...백야도 아이젠이면...바꾸는 게 좋을까오... -
336 백야 - 아이젠!!! (5009986E+5) 2018. 7. 20. 오후 8:05:51"우와아아!"
백야는 아이젠의 풍경이 신기한 듯 주변을 두리번두리번 살폈다. 거기서 '루치페르' 라는 이름에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다. 그리곤 방긋 웃으면서ㅡ관전자였지만ㅡ베로니카에게 손을 크게 흔들었다. 안녕! 하고 인사하는 것도 같았다.
"안녕!!"
인사를 재차 한 그녀는 세에레의 뒤를 따라서 쫄래쫄래 포탈을 향해 걸어갔다. -
337 샤론 (4818304E+6) 2018. 7. 20. 오후 8:06:14여황에게로 향하는 걸음을 서두르는 아직 어린 아이인 듯한 황녀. 그리고 그런 황녀에게 다정한 말을 속삭이는 그 목소리의 주인은...
샤론은 구역질이 올라오려는 것을 애써 참으려, 입을 틀어막았다. 증오심이, 복수에의 갈망이, 자신을 집어삼킬 것만 같아, 샤론은 간신히 자세를 바로 하고 주먹을 쥐었다. 그러고는 간신히 눈 앞에서 벌어지는 상황을 눈에 담으며, 그들의 뒤를 따랐다.
그들의 뒤를 따라 걸어가니, 어린 아빌레라를 차갑게 내려다보며 책망하는 여황과, 아빌레라를 두둔하는 사에가 보였다. 그 말을 들은 여황에게 불려온 시종들이 어떻게 될 지, 샤론은 모르지 않았다.
샤론은 마음을 단단히 먹자고 다짐하며, 제 손등에 새겨진 레피아의 문양을 잠시 바라보곤, 포탈 안으로 걸음을 옮겼다. -
338 메디아(리힌) (8566522E+5) 2018. 7. 20. 오후 8:07:25아시녹스가 건넨 것은.. 그렇군요.
"죽여도 죽여도 끝이 없지만 끝은 나겠지요."
무던한 목소리로 중얼거리고는-이것은 과거이기에.- 통과해 나간 늑대인간을 봅니다. 그렇죠. 죽어버린 것들을 바라보다가 에벨레이나와 레피아를 바라봅니다. 그 둘.. 아니 에벨레이나가 붙잡은 여성은. 아마도 플로리다인 것 같습니다.
여기에서 무얼 한다고 해서 깨버릴 것 같지는 않군요. 포탈로 들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포탈로 발걸음을 옮기려 합니다.
들리는 비명소리에도 희미한 미소를 그치지는 않습니다. 여기서는 조금 무표정이 나으려나요.
그렇다면 그리하여야 하는 법이지요. 약간 무표정을 흐릿하게 덧씁니다. -
339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8:08:33왠지 학교니까 평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갑자기 바꿨다고 합니다.. :3c
바, 바꾸지 않아도 괜찮지 않을까오...?(자신 없음) -
340 Dream Breaker (3820003E+6) 2018. 7. 20. 오후 8:09:15체크 가능합니다!
아이젠 3인팟이면 선택이 한쪽이 1:2가 되니 괜찮....을지도 모르겠군요. :) -
341 토와 히라이 (2998972E+6) 2018. 7. 20. 오후 8:10:19들어선 곳은 밤의 숲이다. 어스름한 달빛과 어린 풀과, 어린 나무와, 어린 소년과 소녀, 나타난 생명들은 모두 어리다. 단 하나, 유란을 빼고는. 등장한 이들이 누구인지는 분명했다. 그가 짐작하기가 무섭게 먼 곳에서 아시녹스의 비명이 들린다. 그렇다면 사슴은 역시 디어겠지.
아직까지는 특별한 일은 없다. 그는 묵묵히 그들의 대화를 지켜보다, 아시녹스에게서 전해받은 물건을 바라보았다. 다음 길로 이동한다. -
342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8:10:26음...그럼 일단 그대로 써올게요...!
사퍄도 아이젠으로! -
343 Camelia von Syndrom (557309E+56) 2018. 7. 20. 오후 8:14:07슈엘의 말에 나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고 상황을 지켜보았다. 저 여자가 아르테미시아인가. 뒤이어 시간의 신 마틴이 나오고... 아 그래 저것은 영주들의 과거구나. 하나는 황제, 하나는 왕비. 나머지 열한명은 모두가 익히 아는 동물 가문으로... 나는 눈을 감았다 떴다. 이 황무지가 과거의 닉스란 말인가. 아르테미시아여, 당신은 무슨 생각으로 이 닉스를 가꿨습니까? 지금의 닉스는 당신이 의도한 결과입니까?
"가죠."
나는 앞에 보이는 포탈을 향해 걸어갔다. -
344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8:15:09혼란을 줘서 미안해오.... 사파이어주....(,_,
-
345 사파이어 (3775595E+5) 2018. 7. 20. 오후 8:15:43한 쪽에서는 죽은 줄 알았던 아시녹스가 여황이 자신의 능력 일부를 가져갔다고 욕을 하고 있고, 다른 한 쪽에서는 슈엘이 칼리아의 말투로 말하며 사실 자신이 칼리아였다고 말하는 영문모를 상황입니다.
사파이어는 딱 보기에도 크게 놀란 표정으로 여기저기 휘휘 둘러보다가, 얼결에 다른 사람들을 따라 움직입니다.
들어가보니 익숙한 풍경이 나옵니다.
"아, 이 곳은....."
주변을 둘러보다 자신이 다른 일행들에게 보이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차립니다.
"저 분이 용제님, 그리고....아차, 이럴 때가 아니죠."
주변에 보이는 이런저런 장면들을 살피며 걷다가, 세에레와 백야가 멀어지자 놓칠세라 급히 그들을 뒤쫓습니다.
"저기, 실례합니다...? 같이 갑시다." -
346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8:16:19>>344 아뇨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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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카운티아주 (1980751E+5) 2018. 7. 20. 오후 8:25:14갱신해요 자버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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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타니스 (6304242E+6) 2018. 7. 20. 오후 8:25:40카운티아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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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8:26:09아앗...카운티아주...;w; (토닥토닥) 피곤하시면 좀 더 쉬시는 것이... 일단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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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세에레 (5591242E+5) 2018. 7. 20. 오후 8:26:44카운탸주 어서와요~!
피..곤하시면 쉬시는게..! -
351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8:27:00>>346 8ㅆ8 친절해오..88
카운티아주 어서오세요! 괜찮으세요? -
352 카운티아주 (2697876E+6) 2018. 7. 20. 오후 8:27:59으.. 아, 괜찮아요. 이벤트는 많이 진행된 모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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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샤론 (4818304E+6) 2018. 7. 20. 오후 8:28:14카운티아주 어서와! 많이 피곤했구나8ㅅ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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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타니스 (6304242E+6) 2018. 7. 20. 오후 8:28:25이벤트는 이제 막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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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8:28:29많이 진행은 아니에요! 포탈을 골라서 들어갔고, 이제 한 턴이 진행된 정도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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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8:28:37기다리면서 천천히 읽어봤는데...아앗 어린 영주들 귀엽고 연제향이랑 오르카 커플은 훈훈하네요...
...저 영주들한테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지금 우리가 아는 영주들처럼 되어버린 걸까 하는 생각도......(흐릿 -
357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8:28:55>>352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어요.. 세, 네 번째 진행레스가 올라온 것으로 알아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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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8:29:29카운티아주 다시 어서오시고...너무 무리하지 않으시길!
이제 1턴째에요! 많이 진행되진 않았아요! -
359 메디아(리힌) (270226E+55) 2018. 7. 20. 오후 8:31:41어서와요 카운티아주! 저녁이 늦겠네요..(흐릿)
-
360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8:32:06>>359 앗 저런...(흐으릿(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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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8:32:19앗 1턴 째였네요...!! 미, 미안해오...
-
362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8:34:14>>359 (토닥토닥)
-
363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8:35:00음 아뇨...! 둘 다 맞는 말이니까요!
포탈에 들어간 후의 첫번째 턴이므로... -
364 휴주 (5851401E+5) 2018. 7. 20. 오후 8:35:02아! 그러고보니 오늘 이벤이구나!
-
365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8:37:25휴주 어서오세요!!
-
366 타니스주 (6304242E+6) 2018. 7. 20. 오후 8:38:07휴주 어서와요!!
-
367 샤론 (4818304E+6) 2018. 7. 20. 오후 8:38:24어서와 휴주!
-
368 토와주 (2998972E+6) 2018. 7. 20. 오후 8:38:26>>356 너무 오래오래 사셔서 그런 게 아닐까요....(흐려짐)
흑흑 맞아요 꼬꼬마 아시녹스랑 꼬꼬마 디어 너무 귀엽구......... ;w;
으아악 뒷북이다 카운탸도 어서오세요...!!!!! -
369 토와주 (2998972E+6) 2018. 7. 20. 오후 8:38:42! 휴주도 안녕입니다!!!!!!! 그렇습니다 이벤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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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휴주 (5851401E+5) 2018. 7. 20. 오후 8:39:15저 참가 해도 될까요? 아이젠 학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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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8:39:19>>364 네넵! 한 줄로 말해서 잠들어버린 npc들을 깨우기 위해 그들의 꿈 속에 들어가는 이벤트에요!
situplay>1532016701>257 여기에 설명이 있습니다! -
372 토와주 (2998972E+6) 2018. 7. 20. 오후 8:40:36>>370 앗 아이젠은 이미 인원이 꽉 차서.... ;ㅁ; 나머지 공간은 아직 자리가 남아 있어요!
-
373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8:41:11>>368 아 그럴지도...
>>370 음...1~3인 1조랬고 그 쪽에 세에레/백야/사퍄가 있으므로 아마 그쪽은 만석일 거라 생각됩니다...(흐릿 -
374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8:41:11위에서도 인사한 것 같지만 다시 한번 인사드립니다! 휴주! 그리고 아이젠은 이미 3명이라서 다 가는 것은 불가능할 거예요. 아마...;w;
-
375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8:42:05가만 제가 휴주한테 인사를 드렸던가요...
뒷북이지만 어서와요 휴주! -
376 휴주 (5851401E+5) 2018. 7. 20. 오후 8:42:24아앗 아이젠이 꽉 찼군요.
그럼... 전쟁터는! -
377 카운티아주 (2697876E+6) 2018. 7. 20. 오후 8:43:17어서오세요.. 어디로 가야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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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 토와주 (2998972E+6) 2018. 7. 20. 오후 8:43:31>>373 사람도 10년만에 격변하는데 하물며 n??년동안 사신 영주님들은........(무한 흐릿)
-
379 샤론 (4818304E+6) 2018. 7. 20. 오후 8:45:47황자쟝도 어릴 때 봤을 땐 동물영주들이 다들 그렇게 과격파가 아니었는데다 폭정에 물들었을 거라고 그랬었고.....(흐으으으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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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토와주 (2998972E+6) 2018. 7. 20. 오후 8:46:02[어스름한 달빛과 바다] - 해련
[심연] - 슈엘, 카멜리아
[어스름한 달빛의 숲] - 토와
[전쟁터] - 타니스, 리힌
[새하얀 세상] - 샤론
(만석)[기사학교 아이젠] - 사파이어, 세에레, 백야
이라고 알고 있어요!!! 심연이랑 전쟁터도 한명씩 더 들어가면 꽉 차겠네요! :3 -
381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8:46:08지금 심연 2명,
어스름한 달빛의 숲 1명
전쟁터 1명
아이젠 3명
새하얀 세상 1명
어스름한 달빛과 바다 1명
이런 느낌으로 배치가 되어있답니다! -
382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8:46:38아앗...토와주가 더 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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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토와주 (2998972E+6) 2018. 7. 20. 오후 8:47:27>>382 크하ㅏㅏ하핳하하하하 제가 더 빨랐습니다!!!! >:3(얄-밉)(??)
-
384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8:47:32앗...전쟁터 오타...(흐릿) 전쟁터 2명이지요...!
-
385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8:47:54>>376 아이젠 빼고 나머지에는 1~2명씩이 들어간 상태이므로 괜찮을 거에요!
음 그러니까 지금 인원이...얼추 이렇네요!
심연 - 슈엘, 카멜리아
어스름한 달빛의 숲 - 토와
전쟁터 - 리힌, (휴)
기사학교 아이젠 - 세에레, 백야, 사파이어
새하얀 세상 - 샤론
어스름한 달빛과 바다 - 해련 -
386 휴주 (5851401E+5) 2018. 7. 20. 오후 8:48:06음... 그럼 전 새하얀 세상으로 가볼래요!
끼어도 되나요? -
387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8:49:09앗 늦었다...토와주 정리 감사해요!
>>378-379 (흐으으으으릿) -
388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8:49:53게다가 타니스를 빼먹었...! (머리박
-
389 샤론 (4818304E+6) 2018. 7. 20. 오후 8:50:31>>386 당근이지! >:3
-
390 휴 맨카인드 (5851401E+5) 2018. 7. 20. 오후 8:52:58어디론가. 꿈결을 따라가니 여성이 보였다.
매우 높은 고귀한 행색과 주변의 언동.
얼마안가 누군지는 대화를 통해 알수 있었다.
"...여황."
저번에 한번 만난 그 자다. 그런데 지금은... 어리다.
주변을 보니. 아 샤론도 있었다.
"너도 있었네."
샤론은 뭔가 많이... 괴로워 보인다. -
391 루나주 (7218424E+6) 2018. 7. 20. 오후 8:54:42(도착)(털썩)(나닙...가능함미까...;ㅁ;)
-
392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8:55:44어서 오세요! 루나주!! 아닛...털썩이라니...괜찮으십니까?!
-
393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8:55:54루나주 어서와요! (토닥토닥
-
394 토와주 (2998972E+6) 2018. 7. 20. 오후 8:56:15루나주ㅜ우우우우우우......!!!!!! ;ㅁ;(토닥)
어서와요 루나링링(???)!!!!!! -
395 루나주 (1959692E+5) 2018. 7. 20. 오후 8:57:09다들 안녕하세요!!
흐흐 제가 데이터가 영 애매해서 아마 아이디가 종종 바뀔 거예요...:3c -
396 메디아(리힌) (0828712E+5) 2018. 7. 20. 오후 8:57:26어서와요 루나주! 드디어 집 근처다아...(들어가서 조리는 외면하자)
-
397 타니스주 (5666392E+5) 2018. 7. 20. 오후 8:57:56루나주 어서오세요!!
-
398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8:58:14어서 오세요! 리힌주...! 집 근처라고 하니 다행입니다...!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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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8:58:18루나주 리힌주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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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루나주 (4790075E+5) 2018. 7. 20. 오후 8:58:20루나링ㅋㅋㅋㅋㅋㅋㅋ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신차리고 보니 애칭이 생겨따???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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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휴 맨카인드 (5851401E+5) 2018. 7. 20. 오후 8:58:27잠시 자리를... 비웁니다!
-
402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8:58:38루나주 어서오세요!! 괜찮으세요..???
그으리고 리힌주도 힘내오..!!88 -
403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8:58:55다녀오세요!! 휴주!!
-
404 루나주 (4790075E+5) 2018. 7. 20. 오후 8:58:59리힌주 어소세요! 끄악 다행입니다...! ;ㅅ;
-
405 토와주 (2998972E+6) 2018. 7. 20. 오후 8:59:32리힌주도 귀가 축하드려요!!!!!(토닥)
>>4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왠진 모르겠는데 루나루나 루나링 루나링링이라는 말이 떠올라버렸습니다....(대체) -
406 토와주 (2998972E+6) 2018. 7. 20. 오후 8:59:51앗 휴주 다녀오세요!!!!
-
407 샤론 (4818304E+6) 2018. 7. 20. 오후 9:00:03루나주 리힌주 어서와!
휴주 다녀와:> -
408 루나주 (4790075E+5) 2018. 7. 20. 오후 9:00:33휴주 다녀오세요!!
저는 다이죱합니...
끼아아아아애ㅏㅇ아아아ㅏ아아아아으ㅏ가ㅏ아가아으ㅡ다이죠부하지않아요 아아아아나모에가아아가나디다이ㅣ -
409 타니스주 (5666392E+5) 2018. 7. 20. 오후 9:00:48리힌주 힘내시고 휴주 다녀오세요...!
-
410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9:00:52휴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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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9:01:34>>408 아닛...! 너, 너무 무리하지 않으시길....ㅠㅠ(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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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루나주 (4790075E+5) 2018. 7. 20. 오후 9:01:34와 미친 미친 미친 미친 미친
여러분
모기가 손바닥만해요!!!!!!!!(동공탈주) -
413 세에레 (5591242E+5) 2018. 7. 20. 오후 9:01:36리힌주랑 루나주 어서와요!
휴주는 다녀오시라! >:3
9시인데도 시원하지 않은 이유가 모죠!!!(???) -
414 세에레 (5591242E+5) 2018. 7. 20. 오후 9:02:15>>412 그거 각다귀...(흐릿)
어느쪽이던 끔찍하지만!!! -
415 타니스주 (5666392E+5) 2018. 7. 20. 오후 9:02:20>>412 (동공지진
-
416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9:02:40>>412 으아아아아아아악 왕모기이이이 (동공폭풍쌈바)
해, 행운을 빕니다...!! (?? -
417 샤론 (4818304E+6) 2018. 7. 20. 오후 9:02:48>>412 뭐시라?!??! 뭐야 그 실생활 미스트는!!0ㅁ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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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9:03:05그거 아마 각다귀일 것 같....(흐릿) 히, 힘내오 루나주...!!!
휴주 다녀오세요! -
419 토와주 (2998972E+6) 2018. 7. 20. 오후 9:03:15꺄ㅑ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악\!!!!!!!!!!!!!!!!!!!!
루나주 살아남으셔야합니다으아아악!!!!!!!!!
>>414 그것은..... 한국이기 때문입니다.....(??) -
420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9:03:18모기가...손바닥만하다니....(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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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루나주 (9091884E+6) 2018. 7. 20. 오후 9:03:33>>414 핫..그렇군요!! 0ㅁ0(곤알못) 순간적으로 대따 큰 모기로 보였....(심장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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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타니스주 (5666392E+5) 2018. 7. 20. 오후 9:03:46>>412 각다귀 아닐까요... 저도 예전에 봐서 식겁했었는데... 비주얼이 너무 끔찍해서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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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Dream Breaker (3820003E+6) 2018. 7. 20. 오후 9:04:04[심연]
"..우리의 과거야."
포탈을 열고 들어가자 아르테미시아가 황무지에 기초적인 것을 추가하는 것이 보였습니다. 나라, 행정, 이것저것...그리고 특별한 능력. 흰 머리를 지닌 소년과 녹색 머리를 지닌 소녀는 마틴에게 다른 교육을 받고 있었습니다.
"...너희가 특별하다고 자만해서는 아니된단다."
"알겠습니다. 마틴 님. 저희는 어질게 다스리고 보필할테니 걱정하지 마세요. 조금 무섭긴 하지만...이런 사명을 남겨주셨으니 열심히 할게요."
"...걱정하지 마세요."
그리고, 시간이 흐르는 것이 보였습니다. 빠르게 돌아가고 있었지요. 행복하게 살아가는 백성들, 열심히 일하는 어린 황제와 여왕, 유란에게 교육을 받는 아이들과, 밤에도 교육을 듣고 싶어하는..그러니까, 총애하는 모범생 제자.
...그리하여 빠르게 2년이 지났더라지요. 그런데 뭔가 이상하더랍니다.
이종족들이 각자의 능력을 썼으니. 새로운 포탈입니다. 들어가시겠습니까?
[어스름한 달빛의 숲]
새로운 포탈. 이번엔 어느정도 자랐군요. 청소년일까요.
"..스승님. 어찌 그리 기뻐하시는지요?"
"너희가 잘 자라주어 기쁘구나. 슬슬 귀족이 된다지. 정식적인 직위를 받고 영지를 할당 받으면 그때부턴 책임이 무겁겠지만, 잘 해내리라 믿는단다."
"싸부! 당연하지! 우리가 얼~마나 잘 해낼건데!"
"..잘 해낼 거예요. 형이랑 누나..아니, 황제님과 여왕님도 열심히 하고 계시니까요."
"...."
유란은 눈을 휘어 웃으며 네 명의 총애하는 제자를 끌어안았습니다.
"..부디 그 다짐이 흐트러지지 않았으면 좋겠구나.."
"켁, 답답해! 싸부!"
"하하, 그렇게도 답답하느냐. 그래, 이렇게 된 거 오늘은 수업을 하지 말자꾸나."
아시녹스는 씁쓸하게 웃었지요.
"....저 때가 가장 좋았었지. 귀족이 되기 전까지의 생활이."
포탈이 열렸습니다.
[전쟁터]
다른 전쟁터인가요, 네. 그린로즈의 저택 안 입니다. 류로 보이는 소년이 다급히 가문원들에게 살려달라 빌었고..
".....이 몽렬, 헤럴드의 선물을 받아주소서."
학살극이 일어난 건 모두 알고 있지요. 그린로즈의 비극이 다시금 시작되었지요. 헤럴드는 즐겁다는 듯 저택을 나섰고, 다른 영지를 향해 발걸음을 옮기던 도중 사라져버렸습니다. 흔적도 없이. 시간이 흐릅니다. 플로의 수도가 보입니다.
"..플로리다님. 무서워요..."
"괜찮단다, 에벨레이나. 전쟁은 곧 끝날거란다."
"저는 아무런 도움도 되질 못하는걸요..그게 제일 무서워요."
"...에벨레이나. 너는 네 존재 자체로 나에게 가장 큰 도움이 된단다. ..이건 네 생일 선물로 주고 싶었지만, 역시 지금 주는 것이 낫겠지. 받으렴."
에벨레이나의 양 손에 쥐어준 그것은 스태프였지요.
"...너도 이제, 마법사란다."
포탈이 열렸습니다.
[기사학교 아이젠]
베로니카는 아무런 이야기도 듣지 못했더라지요. 시간이 흐릅니다. 평소와는 달리 소극적이고 위축된 루치페르가 보였습니다. 그리고, 학교 내부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이 보였지요. 살인 사건을 해결하고, 또 다른 사건을 이제 막 해결하려는 찰나였더랍니다. 시간이 흐르는 것은 빨랐지만 하나는 확실했습니다.
"...어찌 위대하신 사이러스님을 거역하려 드는지."
학생들이, 신권분쟁에 말려들었다는 것이죠. 사이러스의 추종자는 죽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파이퍼가 이곳에 합류하게 되었지요. 아, 시간이 또 흐릅니다.
"...ㅈ,ㅈ,ㅈ,저는.."
이번엔 학창시절의 류군요. 류는 결계 안에 갇혀서 자신보다 키가 훨씬 크고, 긴 머리를 가진 럭스, 그러니까...구미호를 보았더랍니다.
"......여..연이야..."
"..형."
"나..나는, ㄴ,ㄴ,네가...네가 죽은줄 알고..."
...이렇게나 아끼는 동생인 연이의 존재를 왜 류가 언급하지 않는걸까요. 포탈이 열렸습니다.
[새하얀 세계]
시종들을 데려왔지요. 시종들은 애써 떨리는 몸을 멈추곤 여황을 올려다보았고, 여황은 무심한 태도로 손가락을 까딱였습니다.
"사에."
"..네, 여황님."
"우리 아빌레라도 꽤 많이 자랐지요. 80년이 지나 드디어 여덟살이나 되었으니."
"그렇습니다."
"그럼 슬슬 고귀한 황족이 뭘 하는지 알 나이가 아닌가요. 아빌레라, 이리오렴."
"..ㄴ..네..?"
아빌레라는 조심스레 여황의 곁에 다가갔지요. 여황은 아빌레라를 소중히 품에 안으며 시종들을 가리켰지요.
"나는 일곱살 때 나의 심기를 건드린 시종을 죽였고, 망명한 막내를 이어 또 다른 아이가 태어나기를 원치 않아 어머니에게 독이 든 홍차를 먹여 유산을 시켰단다. 너 또한 황족이며, 이건 어리석은 선조들을 제외하고 모든 황족이 겪는 하나의 시련이지."
여황은 아빌레라를 살포시 시종들의 앞으로 밀었고, 아빌레라는 이해하지 못했다는 듯 여황을 돌아보았습니다.
"죽이렴."
"...여황님..!!"
"시끄럽다. 사에. 어딜 감히 황족의 일에 참견하려 드느냐!"
"......"
"무엇을 하고 있니, 혹시 내가 시범을 보이길 바라는 거니, 아빌레라?"
아빌레라의 두 눈이 떨렸습니다.
포탈이 열렸습니다.
[어스름한 달빛과 바다]
포탈을 넘어서니 머리핀을 소중히 손에 쥐는 연제향이 보였지요. 오르카는 젖은 머리카락의 물기를 짜내며 큭큭 웃었습니다.
"거 봐. 이렇게 찾으면 좋아하면서."
"...바보야. 진짜 바보..흥, 아르테미시아님이 부르니까 가자."
"그래, 그래."
"..어어어?! 꺅! 야, 안 내려놔?! 옷 다 젖잖아! 내려놔!"
"싫은데? 어차피 젖었겠다, 이대로 가자."
연제향을 안아든 오르카는 바닷가를 떠났고,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들이 이제 막 귀족의 이름을 받았을 무렵이지요.
"..온세, 너는 왜 귀족이 되길 거부한거야..?"
"나는 널 지키고 싶으니까."
"온세는 진짜 사랑꾼이라니까."
"크~ 사랑꾼, 부럽다 부러워."
피코크는 낄낄 웃으며 오르카의 허리를 팔꿈치로 퍽, 쳤습니다. 아르네는 연제향에게 부러워 죽겠다~ 라고 말하고 있었지요.
"그런데, 트레스는?"
"앙? 싸부가 불러서 먼저 갔어. 걔, 싸부가 유달리 총애하는 녀석이잖냐."
"하긴, 결계술에 이어 침술까지 마스터 하는 애는 걔 밖에 없을걸. 야, 싱코. 너도 배워볼래?"
"무리무리무리무리, 싱코는 결계까지가 최대였어."
오, 그들은 꽤 친했나보군요. 다음 포탈로 넘어갑시다. -
424 토와주 (2998972E+6) 2018. 7. 20. 오후 9:04:11앗 각다귀일 수도 있겠군요!!!!
걱정마세요 루나주 각다귀 친구는 연약하고 피를 안 빱니다!!!!!!!!! 대신 일반 모기보다 n배는 더 징그럽.........습...니다......(흐려짐) -
425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9:04:44각다귀.. 예전에 잠깐 뭐 공부할 때 본 녀석인데... 모기를 닮은 것도 갇은 그 비주얼이 진짜....(흐리이잇)
-
426 루나주 (5710273E+5) 2018. 7. 20. 오후 9:06:02(소매 슥슥)
죽이고 왔습니다!!!!! XD
(해맑) -
427 엘리자베스주 (698691E+59) 2018. 7. 20. 오후 9:06:06갱.. 신.... (시체) 참여 가능할까요.
-
428 카운티아주 (2697876E+6) 2018. 7. 20. 오후 9:06:56(구경
-
429 Dream Breaker (3820003E+6) 2018. 7. 20. 오후 9:07:08가능합니다. 어차피 이번 이벤트는 관전인지라 행동할 것이..
포탈을 어느쪽으로 가냐의 운빨싸움이니 ;3 -
430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9:07:42>>418 >>422 >>424-425 앗 그렇군요....(곤알못22)
그렇지만 아무래도 네...직접 마주치면 무서울 것 같아오....(흐려짐 -
431 루나주 (5710273E+5) 2018. 7. 20. 오후 9:07:50오오오오옷 토와주웨건 고마워오!!!! ><
앗앗 레주 저 난입 가능할까요? 어스름한 달빛의 숲으로 가고 싶습니다!! -
432 Dream Breaker (3820003E+6) 2018. 7. 20. 오후 9:08:05참여해주세요!!!!!!!!!!!!
-
433 루나주 (5710273E+5) 2018. 7. 20. 오후 9:08:27리자주 어소세요!
-
434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9:08:28>>426 오, 오우...! 고생하셨어요...!
앗 엘리자주도 어서와요...!(토닥토닥 -
435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9:08:29엘리자베스주 어서오세요!!
-
436 엘리자베스주 (698691E+59) 2018. 7. 20. 오후 9:08:50ㅇ알게습니다 :) 새하얀 세계로 가겠습니다 :3!!
-
437 Dream Breaker (3820003E+6) 2018. 7. 20. 오후 9:09:08참고로, 지금부터 먼저 반응레스가 모인 팀부터 진행하겠습니다.
제가 기가 빨려서(...) -
438 엘리자베스주 (698691E+59) 2018. 7. 20. 오후 9:09:13다들 안녕하시고 어서오세요~
-
439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9:09:14연이가 동생이었어...88(우름)
-
440 슈엘 크레프트 (8507593E+5) 2018. 7. 20. 오후 9:09:20"너희들의 과거..."
닉스의 과거를 자신은 보는 것일까. 이런 이들의 과거를 봐서 무슨 의미가 있을지... 하지만 자신이 선택하고 들어온 것이었다. 그렇다고 한다면, 자신은 그에 따라 책임을 지고 마지막까지 봐야만 했다.
아르테미시아가 이것저것을 만들고, 흰 머리를 지닌 소년과 녹색 머리를 지닌 소녀는 교육을 받고 있었다. 그 둘을 바라보며 그는 조용히 입을 열어 물었다.
"...저것은 누구지?"
일단 확인을 해볼 필요성이 있었기에 그는 그렇게 물었다. 아마 황제와 여왕이겠지만... 그래도 일단 확실하게 해둘 필요성이 있었다. 자신이 이곳을 고른 이상, 자신은 이곳에 있는 것을 봐야만 했으니까.
뒤이어 그는 2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는 것을 바라보며...그리고 그 와중에 이종족들이 각자의 능력을 쓰는 것을 바라보며 고개를 갸웃했다. 이종족 닉시들은 각자의 능력을 쓰는 것이 불가했다. 그런데..이건 대체...?
고개를 갸웃하며 그는 다음 포탈로 천천히 다가가는 도중, 카멜리아를 잠시 바라보며 질문을 가볍게 던졌다.
"...칼리아의 정체가 나라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되었음에도...아무런 말도 하지 않는건가? ...너희들에게 있어서는 지금까지 속았다는 결론이 되지 않나?"
대답을 하던지, 하지 않던지... 일단 그렇게 말만 하고서 그는 천천히 포탈을 향해 나아갔다. 이 다음의 것을 보기 위해서... -
441 Dream Breaker (3820003E+6) 2018. 7. 20. 오후 9:09:43>>437 아 중도작성
= 단문이 훨씬 더 빠르니 단문을 작성해주시와요(?) -
442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9:09:50고생하셨어요 루나주...!!!
-
443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9:10:06어서 오세요! 엘리자베스주!
-
444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9:10:29아앗...그리고...레주...화이팅...!! ;w;
-
445 카운티아주 (1980751E+5) 2018. 7. 20. 오후 9:10:58으음 많이 바빠보이시는 느낌.
사람도 더 늘었고 끼기는 애매한거 같네욤. -
446 세에레 (5591242E+5) 2018. 7. 20. 오후 9:11:29흐리멍텅하게 들려오는 꿈 속 세계의 소리들과는 다른 목소리가 그녀의 귓가에 울려퍼졌다.
새파랗게 진동해오는 이 음색은 분명히.
그녀는 자신들을 따라오는 존재를 바라보았다. 파란 빛.
"아, 사파이어씨. 그쪽도 여기로 오셨군요."
그녀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곤 포탈 너머로 시간이 흘러 재빠르게 바뀌어가는 상황들, 과거의 이들이 나누는 대화를 귀를 기울여 듣고있었다.
"연... 인가요."
그렇담 이 꿈은 분명히...
그녀는 포탈 속으로 걸어들어갔다.
//죽이셨ㅇ...덛드...(파스스)
엘리주 어서와요~! -
447 Dream Breaker (3820003E+6) 2018. 7. 20. 오후 9:11:32안이 그런 이유로 빠지지 마시구 참여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ㅜㅜㅜ.....
-
448 세에레 (5591242E+5) 2018. 7. 20. 오후 9:12:21>>437 힘내시는거에요...(토닥토닥)
-
449 해련 - 어스름한 달빛과 바다 ◆JAJ1SR6rm. (4852629E+5) 2018. 7. 20. 오후 9:12:44>>423
온새, 오초, 트레스, 싱코.
동물가문으로서의 이름을 받기 전 그들이 가졌던 이름인 모양이다.
꽤나 사이가 좋아 보이는데, 대체 무슨 일이.
너는 눈가를 문지르며 천천히 다음 포탈로 향했다. -
450 백야 - 연이 들어봤어!! (5009986E+5) 2018. 7. 20. 오후 9:12:50"연?? 럭스가 연이야??"
사파이어가 같이 가자는 말에 걸음 속도를 늦춘 백야는 고개를 기울이며 물었다. 연이 처음 들어봐!! 아니, 들어봤었나? 백야는 기억이 나지 않는지 고개를 갸웃 갸웃 깜빡이듯 기울였였다.
"포탈 열렸어!"
백야도 갈거야? 이미 그녀는 포탈 쪽으로 몸을 돌린 상태였다. -
451 휴 맨카인드 (5915939E+6) 2018. 7. 20. 오후 9:13:06뭔가 여황은(그러니까 이 꿈의 여황) 매우... 날카로워 보였다.
무슨 대화가 계속 될지 보다가 들었다.
거슬리는 짓을 한 시종을 죽여라.
“이게... 무슨..!”
저런게 왕이라고? 그저 심기에 거슬렸다는 이유만으로?
이건 꿈이다. 내가 뭘 해도 뭔가 할수 없는 바보같은 꿈.
그만두라고 외치고 싶지만 이것은 과거 회상일것이다.
끼어드는건 안되지만... 그래도 한번 떨리는 손을 아빌레라, 여황의 어깨에 잠시 손을 올려보려 했다.
안타까움을 담아서.
그런들... 꿈이니 아무것도 되지 않겠지.
다음 포탈로 가보려 한다. -
452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9:13:45캡틴 화이팅이에요!
-
453 휴 맨카인드 (5915939E+6) 2018. 7. 20. 오후 9:14:59그리고 진짜 자리를 비웁니다..
-
454 엘리자베스 루시퍼 화이트테일 (698691E+59) 2018. 7. 20. 오후 9:15:18[새하얀 세계]
죽이렴. 여황의 말에 아이는 입술을 짓씹는다. 눈 앞에 타인의 과거가 날것으로 드러나보이는 게 썩 유쾌한 기분은 아니다. 아이는 포탈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 ..... "
무슨 생각을 하는지, 눈빛이 울렁거렸다. -
455 세에레 (5591242E+5) 2018. 7. 20. 오후 9:15:52앗 휴주 잘...다녀와요!
-
456 타니스 (5666392E+5) 2018. 7. 20. 오후 9:15:58포탈 너머 비명의 근원지, 또 다른 전쟁터, 한 저택에 류가 있었다. 그는 저택에서 학살극을 벌였다. 참으로 잔인하기 그지없는 풍경이구나.
이윽고 시간이 흘러 장면이 바뀐다. 여전히 낯선 기운이 감도는 것을 보아하니 플로의 한 도시일 게다. 또 다시 어린 에벨레이나와 플로리다가 보인다.
다시금 포탈이 나타난다. 그녀는 조용히 고민하며 포탈로 걸어간다. 이 끝엔 무엇이 있는 거지? 그들은 다시 잠에서 깰 수 있는가? -
457 샤론 (4818304E+6) 2018. 7. 20. 오후 9:16:03아냐. 그딴 건 옳은 일이 아니야. 단순한 분풀이를 위해서, 자기자신의 이득을 위해서, 사람들을 죽여버리는 건 결코 고귀한 짓이 아니야. 저 아이들은, 그런 식으로 분풀이를 위해 죽어버려야 할 존재가 아냐. 내가, 우리 엄마 아빠가, 내 동료들이, 지금도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이 그렇듯이!!
여황이 어리디 어린 아빌레라에게, 시종들을 죽이라 명하는 것을 본 샤론은, 이 모든 것이 이미 지나간 일임을 알았기에, 입술을 깨문 채 마음속으로 절규할 수밖에 없었다. 그 와중에 여황을 만류하려는 사에의 반응에, 샤론은 또 비위가 상했지만, 간신히 참아내고서 포탈 안으로 걸음을 옮겼다. 어떤 상황, 어떤 모습을 본다 해도, 이 두 눈으로 자신이 본 모든 진실을 담아가리라 다짐하며.
//
엘리주 어서와! 그리고 루나주 고생했어...! -
458 타니스 (5666392E+5) 2018. 7. 20. 오후 9:16:15오신 분들 다들 어서오시고 휴주 다녀오세요!!
-
459 해련 ◆JAJ1SR6rm. (4852629E+5) 2018. 7. 20. 오후 9:16:22휴주 다녀오세요!
-
460 엘리자베스 루시퍼 화이트테일 (698691E+59) 2018. 7. 20. 오후 9:16:40>>454 아니 과거..? 잘못 썼네요. 꿈입니다.
...사실 이거나 그거나지만.. :0 -
461 토와 히라이 (2998972E+6) 2018. 7. 20. 오후 9:18:07시간이 흘렀다. 어린 몸이 자라서 현재의 모습으로 변해가고, 꿈 속의 영주들은 머지 않아 귀족의 작위를 받게 된다. 흐름을 보아하니 이때까지만 해도 세상은 제법 살만한 곳이었나 보다.
아무려면, 현재에 사는 그와는 관계 없는 이야기였지만.
[후회하시나요?]
다시금 목걸이를 매만진다. 만들어진 음성이 아시녹스에게 묻는다. 시선을 어디로 두어야 할지는 몰라, 어스름한 달을 보며 그가 말했다.
다음 길로.
-
462 사파이어 (3775595E+5) 2018. 7. 20. 오후 9:18:30"네. 감사합니다, 세에레 씨, 백야 씨."
앞의 두 명을 놓치지 않고 포탈에 무사히 들어선 사파이어는, 세에레와 백야에게 목례하고는, 눈을 크게 뜨고 입을 손으로 가린 채로 상황을 지켜봅니다.
"...류 씨에게 저런 동생 분이..."
류와는 달리, 그의 동생으로 밝혀진 럭스는 구미호였습니다.
사파이어는 떠오르는 의문에 고개를 갸웃하다가, 세에레와 백야를 따라 포탈로 총총 뛰어갑니다.
"가보죠. 좀 더 가보면 뭔가 알 수 있을지도..."
//레주 파이팅입니다!! -
463 샤론 (4818304E+6) 2018. 7. 20. 오후 9:18:48휴주 잘 다녀와!
-
464 Dream Breaker (3820003E+6) 2018. 7. 20. 오후 9:19:22>>449
다음 포탈에 들어서자 무언가 심상치 않은 기류가 흘렀습니다. 아무래도..오, 연제향이 다급하게 오르카를 향해 뛰어왔더라지요.
"큰일이야, 온세, 온세!!! 어서..어서 빨리..!!"
"..무슨일이야, 천향?"
"유..유란님을...유란님이.."
"천향, 떨지 말고 날 봐. 괜찮아, 괜찮으니까 날 봐!!"
"유란...유란님이...트..트레스가......"
".....설마.."
그들은 숲으로 뛰어갔고, 포탈이 열렸습니다.
그것도, 두개나요.
[호수가 보이는 쪽]
[숲 속]
// =) -
465 샤론 (4818304E+6) 2018. 7. 20. 오후 9:19:38>>437 그리고 키티 화이팅!!
-
466 Camelia von Syndrom (557309E+56) 2018. 7. 20. 오후 9:21:32"아무런 말도 하지 않는 게 아니라 할 수 없는 거예요. 지금은... 당신의 정체보다 중요한 게 있으니까요."
나는 눈 앞에 펼쳐진 상황을 바라보며 말했다. 아르테미시아님이 나라를 설정하고 소년과 소녀가 교육을 받고... 어라? 이종족의 형태를 띈 닉시들이 능력을 쓰잖아. 이능력은 우리가 쓸 수 없는 것 아니던가? 나는 서둘러 다음 포탈로 넘어갔다. 사건의 원인을 알기 위해서. -
467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9:21:41>>451
저기서 '황녀'와 '여황'은 다른 사람이애오...
여황=아빌레라의 고모=파이퍼의 누나=시종들 죽이라고 한 사람,
황녀=아빌레라
입니다...(속닥)
음 아무튼 잘 다녀와요 휴주! -
468 메디아(리힌) (7646281E+5) 2018. 7. 20. 오후 9:23:05다들 어서오시고... 으윽... 잠깐 저녁만 빨리 먹고 올게요! 양 적으니까!
-
469 Dream Breaker (3820003E+6) 2018. 7. 20. 오후 9:23:11오 마이 갓 날씨가 제정신이 아닙니다 방금 잠깐 밖에 나갔다 왔는데 탄다 나는 타고있다 아이스크림 사오기 무리야 무리라고
-
470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9:23:39레주...레주....(토닥토닥) 그리고 다녀오세요!! 리힌주!! 그리고...과거가..음...뭔가 되게 흥미롭게 흘러가네요...이거..!
-
471 토와주 (2998972E+6) 2018. 7. 20. 오후 9:23:4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루나주한테 루-나가 빙의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ㅜㅠㅜ(???)
앗 엘리주도 어서오세요!!!!! 휴주는 다녀오시고!!!!!!!
키티는ㄴ...... 흑흑 힘내세요.....(롬곡.....)
그ㅡ러면 지금 현황이....
1인
[어스름한 달빛과 바다] - 해련
2인
[심연] - 슈엘, 카멜리아
[어스름한 달빛의 숲] - 토와, 루나
[전쟁터] - 타니스, 리힌
3인
[새하얀 세상] - 샤론, 휴, 엘리자베스
[기사학교 아이젠] - 사파이어, 세에레, 백야
인가요??? :3 -
472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9:24:19리힌주 맛밥하시고 오세요!
그리고 레주 무사히 다녀오시길...오늘은 아침부터 폭염특보가 떴더라고요...ㄷㄷ -
473 샤론 (4818304E+6) 2018. 7. 20. 오후 9:24:21리힌주 다녀와!;>
>>469 아이구 고생 많았어 캡...!;ㅅ; -
474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9:24:38어....그런 모양입니다...!!
-
475 타니스 (5666392E+5) 2018. 7. 20. 오후 9:24:55리힌주 다녀오세요!! 캡틴 저런... ;ㅅ;
-
476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9:25:37>>471 다시 정리 감사합니다! 그런 것 같네요!
-
477 Luna T. Kundabuffer (4957344E+6) 2018. 7. 20. 오후 9:26:05월인의 두 눈에 들어온 꿈속의 풍경, 그것은 분명 이상적인 스승과 그의 제자들의 행복한 장면이었지.
저 때가 가장 좋았었지. 아시녹스의 중얼거림을 들으며 루나는 영문을 모르겠다는 듯 깍지로 뒤를 받친 머리릏 옆으로 과장스럽게 기울였다. 표정이 일그러지고, 한쪽만 살짝 올라간 입술이 기괴하다. 그 채로 눈매를 가늘게 만든다. 진짜 영문을 모르겠다는 듯.
"이상해. 정말이지 이상하단 말이야. 간섭하진 못해도 구경이 재미있기는 한데...어째서 그리워하는 거지? 어떤 연유로? 도대체 왜?"
연극적인 말투가 점점 올라간다.
"이미 죽은 사람들이잖아."
그러다 이내 흥, 하고 코웃음을 치면서 포탈 안으로 발걸음을 여유로이 옮겼다.
"뭐, 죽은 사람에게 말을 거는 건 사람의 고집스런 습성이긴 하지만서도." -
478 세에레 (5591242E+5) 2018. 7. 20. 오후 9:26:28리힌주 다녀와요~!
폭염특보...
메세지가 하루이틀 단위로 연속으로 오는것도 처음봣서요.. -
479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9:27:21모두들....이 더위...절대로 지지 말고 이겨내요...! 흑흑...;w;
-
480 해련 ◆JAJ1SR6rm. (4852629E+5) 2018. 7. 20. 오후 9:28:03>>464
다음 포탈로 넘어가자 주변에 흐르는 기류 자체가 어쩐지 무거워진 것만 같다.
그리고 그 감각은 이후 들려온 연제향과 오르카의 대화로 어느 정도 정확하다는 것을 알았다.
스승님에게 무슨 일이 있었지..?
너는 네 앞에 포탈이 둘 나타나자 어디로 가야할지 잠시 고민했다.
숲이냐, 호수냐.
아무래도 그들을 쫓아야겠다.
너는 숲으로 향하는 포탈로 걸어간다. -
481 Dream Breaker (3820003E+6) 2018. 7. 20. 오후 9:29:16해련이가 3단계 퍼블을 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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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9:29:36와아아아! 축하해! 해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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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9:30:28오오오 해련이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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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 타니스 (5666392E+5) 2018. 7. 20. 오후 9:30:40핫... 저는 운이 너무 없어서 1트만에 탈락할거 같아요...!(골든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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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 해련 ◆JAJ1SR6rm. (4852629E+5) 2018. 7. 20. 오후 9:30:58흐어어어ㅓㅓㅇㄱ 저 사실 호수로 바꿀까 고민했거든ㄴ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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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타니스 (5666392E+5) 2018. 7. 20. 오후 9:31:06>>484 아 1트래... 1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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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 샤론 (4818304E+6) 2018. 7. 20. 오후 9:31:09오오!! 해련이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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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9:31:29오오 해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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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9:31:33그리고 토와주 정리 감사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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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 토와주 (2998972E+6) 2018. 7. 20. 오후 9:32:39오우 해련아ㅏ 잘해써....!!!! >:3
축하드려요 해련ㅇ주!!!!!!!!!!!! -
491 샤론 (4818304E+6) 2018. 7. 20. 오후 9:32:39>>471 토와주 정리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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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9:33:15좋아...그럼 이번엔 이 심연팀이 반드시 4단계로 넘어가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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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 샤론 (4818304E+6) 2018. 7. 20. 오후 9:35:05새하얀 세계팀도 끝까지 가즈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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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9:35:38아이젠팀도 파이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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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타니스 (5666392E+5) 2018. 7. 20. 오후 9:35:47저와 함께하시는 리힌주께는 미리 사죄의 말씀을...(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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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 토와주 (2998972E+6) 2018. 7. 20. 오후 9:36:09달빛숲도 끝까지 가즈ㅏ아아아아ㅏㅏ아아!!!!!!(운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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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 해련 ◆JAJ1SR6rm. (4852629E+5) 2018. 7. 20. 오후 9:36:17다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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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9:37:48화이팅잉에요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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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 메디아(리힌) (7646281E+5) 2018. 7. 20. 오후 9:38:22아니여.. 저도 엄청 운이 없어서 퍼블날 것 같.. 타니스주께 죄송하다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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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메디아(리힌) (7646281E+5) 2018. 7. 20. 오후 9:39:30다들 리안녕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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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9:39:58리힌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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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샤론 (4818304E+6) 2018. 7. 20. 오후 9:40:15리힌주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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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9:40:21리힌주 다시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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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9:40:33어서 오세요!! 리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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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타니스 (5666392E+5) 2018. 7. 20. 오후 9:40:36리힌주 어서오세요!! 하하 저도 흙운이니까 쌤쌤인걸로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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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Camelia von Syndrom (557309E+56) 2018. 7. 20. 오후 9:40:39더워요... 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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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 Luna T. Kundabuffer (7950526E+5) 2018. 7. 20. 오후 9:40:41다들 파팅! 해련주 추카해오!!
>>496 가, 가즈아아앙아아ㅏ아ㅏㅏ아ㅏㅏ!!!!!!(운없는1인) -
508 해련 ◆JAJ1SR6rm. (4852629E+5) 2018. 7. 20. 오후 9:40:44리힌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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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9:41:10>>494 화이팅이에요 아이젠팀!!!(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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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Luna T. Kundabuffer (7950526E+5) 2018. 7. 20. 오후 9:41:23리힌주 어소세요!
>>506 그아아악..맞아요..더워요...;ㅁ;(토닥토닥) -
511 세에레 (5591242E+5) 2018. 7. 20. 오후 9:42:13리힌주 어소와요~
우, 우오오 힘내자 아자!!
제발 퍼블만큼은..(흐릿) -
512 메디아(리힌) (7646281E+5) 2018. 7. 20. 오후 9:42:21다들...흑흑..
일단.. 반응을 써와도 되려나요... 기껏해야 에벨레이나가 마법사가 되었군요. 라는 간결한 반응 다음에 들어갔다 라는 간단한 수준이겠지만요? -
513 카운티아주 (2697876E+6) 2018. 7. 20. 오후 9:42:26파이팅 파이팅
-
514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9:43:13>>506 열대야...덥죠...(토닥토닥
-
515 휴주 (5915939E+6) 2018. 7. 20. 오후 9:44:05재갱!
>>467
아앗 ㅋㅋㅋㅋㅋ 이런... 아직 주변사람들 정보를 제대로 모릅니다!
아빌레라도 위키에 없어서 약간 해맸습니다.... -
516 타니스 (5666392E+5) 2018. 7. 20. 오후 9:44:30>>512 일단 지금 캡틴이 기력이 빨린다고 하셔서 반응 먼저 올라온 팀만 진행한다고 하셨으니 반응은 써오셔야 될거 같아요..!
-
517 토와주 (2998972E+6) 2018. 7. 20. 오후 9:44:31>>506 으아아악....아아악.......(녹음)
>>507 가즈아ㅏㅏㅏ 믿습니다 루나링!!!! >:3 (???)(못-됨)
리힌주 다시 안녕입니다!!!! :▷ -
518 타니스 (5666392E+5) 2018. 7. 20. 오후 9:45:05휴주 어서오세요!!
-
519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9:45:19>>515 어서 오세요! 휴주...!! 그리고...이벨레라는 위키에 있어요!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5%84%EB%B9%8C%EB%A0%88%EB%9D%BC%20%EC%95%84%EC%9D%B8%EC%A6%88%20%EB%85%B9%EC%8A%A4
NPC란을 보면 다 있답니다! -
520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9:45:30>>512 괜찮지 않을까요...?
레주도 중간에 단문을 권장하셨던 것 같고... -
521 샤론 (4818304E+6) 2018. 7. 20. 오후 9:45:51>>515 아빌레라 위키 여기!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5%84%EB%B9%8C%EB%A0%88%EB%9D%BC%20%EC%95%84%EC%9D%B8%EC%A6%88%20%EB%85%B9%EC%8A%A4 -
522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9:46:19앗 휴주 어서와요!
-
523 샤론 (4818304E+6) 2018. 7. 20. 오후 9:46:53휴주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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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9:47:20위키는...이미 링크 들고오신 분이 계셨군요!
-
525 Dream Breaker (3820003E+6) 2018. 7. 20. 오후 9:48:07[아이젠 기사학교]
포탈을 넘어서며 또 다시 시간이 지나갑니다. 이러저러한 이야기를 요약하면, 학생들은 오르페오도, 사이러스의 편도 들지 않는 중립이 되었지요. 창조자의 명령으로 세 세력을 보좌하는 심판자는 베로니카와 류, 루치페르로 밝혀졌습니다. 중립을 맡는 건 루치페르였고..
"베로니카!!!!!!!"
오르페오는 베로니카를 자신의 세력을 맡도록 끌어들이기 위해 루치페르를 조종해 그녀를 빈사상태로 만들어 데려가는 계략을 꾸미고 성공했지요. 지금은..거기서 시간이 지나 루치페르의 제안으로 폭주한 베로니카를 제압하기 위해 절벽의 끝을 부쉈지요.
"아아아악, 악...연이야!!!! 연이야!!!!!!!!!"
물론, 절벽 위엔 연이가 인질로 잡혀있었지요. 연이가 죽었더랍니다. 류의 절망어린 비명소리가 들렸습니다. 하나뿐인 가족이, 친동생이, 연이가.
"...다수를 위해선 소수가 희생해야해."
"이...이 씨발새끼야!!!!!! 아아아아아악!!!!!!!"
그렇군요, 루치페르와 사이가 좋은듯 나쁜 이유도..포탈이 열렸습니다.
[5층 복도]
[아이젠의 워프실]
-
[새하얀 세계]
아빌레라에게 닿을리가 없는 손. 포탈을 타고 들어가니 아빌레라는 피에 젖은 제 드레스와 손, 서로 칼을 쥐고 쓰러진 시종들을 보곤 떨리는 시선으로 사에와 여황을 올려다 보았습니다.
"아..아니에요..제..제가 원한 건...이게..아니..아니었..는데.........으..으윽...으........."
"...황녀님."
"오, 아빌레라... 잘 했단다. 처음엔 누구나 그런 법이지. 차차 익숙하게 될 거란다. 자, 사에. 당신이 잘 교육하도록 하세요. 황족의 권력은 여기서 나오는 것이니."
"알겠습니다."
포탈이 열렸습니다.
[아빌레라의 방]
[여황의 알현실] -
526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9:48:07휴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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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휴주 (5915939E+6) 2018. 7. 20. 오후 9:48:28앜ㅋㅋㅋ 있는데 왜 난 못 찾았지...
고마워요 다들! -
528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9:48:58아앗...아아앗...저...저런 일이....;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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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9:49:03헐... 연이야...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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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9:49:16
자...선택지가 떴군요..! 어서 찍는거다...!(?? -
531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9:49:50헉 선택지... 어, 어, 어디가 좋을까오...(흐으으릿)
-
532 샤론 (4818304E+6) 2018. 7. 20. 오후 9:50:18앗 도시요(동공지진) 어느쪽을 골라야 하지
-
533 메디아(리힌) (7646281E+5) 2018. 7. 20. 오후 9:50:36류로 보이는 소년이 헤럴드였고, 학살을 저질렀군요. 그린로즈...그리고 다른 영지로 나아가는 그는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류가 되어 나타나겠지요. 그 과정에 대해서는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그리고 다시 수도입니다. 플로리다로 불리는 여인이 에벨레이나에게 스태프를 쥐여줍니다.
너도 이제 마법사라는 것. 닉스의 마법사가 아닌 플로의 마법사가 된 에벨레이나를 물끄럼 바라보고는-그 눈에 담긴 것은.... 무언가..였을까요? 아니요... 무심에 가깝지 않았을까요?-
열린 포탈 안으로 들어갑니다. -
534 토와주 (2998972E+6) 2018. 7. 20. 오후 9:50:52류ㅠ야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황ㅇ녀님퓨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535 샤론 (4818304E+6) 2018. 7. 20. 오후 9:52:27샤론:...(심한 말)
휴주, 일단은 아빌레라의 방으로 하려는데 어때? -
536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9:53:17(동공지진)
음....워프실 가볼까요...? -
537 루시스주 (351253E+56) 2018. 7. 20. 오후 9:54:04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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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9:54:15그럴까요? 워프실이 나온 것을 보면 워프실에 뭔가가 있을 것 같...고...(흐릿)
-
539 메디아(리힌) (7646281E+5) 2018. 7. 20. 오후 9:54:18다들 어서오세요...
갑자기 생각난 건데. 아빌레라가 80살이 되어서 8살이 되었다는 건 지금 닉시 시트캐들 인간 기준 19살은 190살은 되었다는 건가...(흐릿) -
540 타니스주 (6304242E+6) 2018. 7. 20. 오후 9:54:19루시스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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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9:54:25어서 오세요! 루시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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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9:54:26루시스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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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샤론 (4818304E+6) 2018. 7. 20. 오후 9:55:06>>539 더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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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9:55:11>>539 어...그러고 보니...(동공지진)
슈엘:(졸지에 230년을 산 이가 되었을지도 모르는 존재) -
545 세에레 (5591242E+5) 2018. 7. 20. 오후 9:55:11루시스주 어서와요!
어음 그럼 워프실...로! -
546 Luna T. Kundabuffer (7989191E+5) 2018. 7. 20. 오후 9:55:14늦은 저녁밥을 마시고 돌아왔슴다!!!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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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9:55:26>>539 어엇 그런 걸까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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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샤론 (4818304E+6) 2018. 7. 20. 오후 9:55:35루시스주 어서와!
황녀님방 고른 이유: 걱정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549 세에레 (5591242E+5) 2018. 7. 20. 오후 9:55:35>>539 아조씨 아줌마가 아닌 조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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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9:55:38어서 오세요!! 루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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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Camelia von Syndrom (557309E+56) 2018. 7. 20. 오후 9:55:38루시스주 어서와요!
-
552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9:56:05루나주 어서오세요!!
그러고보면.... 백야는...
백야: (빵긋)(230년 동안 붕방방)
백야주: (우사미눈) -
553 타니스주 (6304242E+6) 2018. 7. 20. 오후 9:56:08>>539 음 그렇지 않을까요!!
-
554 토와주 (2998972E+6) 2018. 7. 20. 오후 9:56:12(졸지에 200~220년을 살았을지도 모름2222)
루-시스주 어서오시고 루나주도 어서와요!!!!!!1!! -
555 루시스주 (351253E+56) 2018. 7. 20. 오후 9:56:23다들 안녕하세요.
으음, 2시간 정도 시간이 있기는 한데... 중도참여는 힘들거 같이 보이는 이벤트군요. -
556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9:56:27루시스주 루나주 어서와요!
>>538 >>545 네 그럼 가보죠!
>>539 닉시는 인간보다 오래 산다는 언급이 있었으니까요...(흐릿 -
557 세에레 (5591242E+5) 2018. 7. 20. 오후 9:56:39루나주 어서와요~
으아아 밀려나간다아아아 -
558 타니스주 (6304242E+6) 2018. 7. 20. 오후 9:56:43루나주 어서오세요!!
-
559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9:56:43만약 그렇다고 한다면....어...보자...밖에서 돌아다닌 시간이 120년... 기사로서 학대받은 시간이 약 60년....
슈엘:(오너 멱살 잡기) -
560 Luna T. Kundabuffer (7989191E+5) 2018. 7. 20. 오후 9:56:49루나: (졸지에 200살 의혹)
다들 안녕하ㅛㅔ요!!!! -
561 해련 ◆JAJ1SR6rm. (4852629E+5) 2018. 7. 20. 오후 9:57:34루나주 어서오세요!
-
562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9:57:50>>556 아니면 한 사람은 다른 루트로 가는 것은.... 으어어 길 선택이..(흐려진다)
-
563 세에레 (5591242E+5) 2018. 7. 20. 오후 9:58:26확률이네요 확률...(흐릿)
으으응으으으으 -
564 Luna T. Kundabuffer (7989191E+5) 2018. 7. 20. 오후 9:59:07확...류...ㄹ...(확통 생각남)(끔ㅡ찍)(대체?????)
-
565 휴주 (5915939E+6) 2018. 7. 20. 오후 9:59:24>>535
우어아아 늦었지만 그러죠! -
566 메디아(리힌) (7646281E+5) 2018. 7. 20. 오후 9:59:31확률...(흐릿)
-
567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9:59:38아악 저어는 이번 턴을 넘어가야 할 것 같아요88 자, 잠시만 다녀올게요!!
-
568 세에레 (5591242E+5) 2018. 7. 20. 오후 10:00:10>>564 엣.
다녀와요 백야주~ -
569 타니스주 (6304242E+6) 2018. 7. 20. 오후 10:00:15백야주 다녀오세요!!
-
570 샤론 (4818304E+6) 2018. 7. 20. 오후 10:00:37루나주 어서와!
샤롱: (방에 틀어박힌다. 격한 이불 걷어차는 소리. 으아ㅏㅏㅏㅏ하는 절규) -
571 Luna T. Kundabuffer (7989191E+5) 2018. 7. 20. 오후 10:00:57앗 백야주 다녀오세요!
>>568 (파들)(좀비)(???????) -
572 메디아(리힌) (7646281E+5) 2018. 7. 20. 오후 10:01:17다녀와요 백야주!
-
573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10:01:28(흐으으릿
백야주 다녀오세요! -
574 샤론 (4818304E+6) 2018. 7. 20. 오후 10:01:34다녀와 백야주!
>>565 응! 한 사람은 다른 루트로 가도 될 수도 있으니까 휴주 좋은 쪽으로 골라줘;> -
575 토와주 (2998972E+6) 2018. 7. 20. 오후 10:01:37>>556 게다가 그중에서도 하아아아아앙아아아안참을 오래 살았던 영주들은........(흐릿)
((약 140년동안의 삶을 돌아봄))
토와: 'ㅇ'(존엄성의 상태가....????)
>>563 으아아악 확률!!!!(공포) -
576 Camelia von Syndrom (557309E+56) 2018. 7. 20. 오후 10:01:52루나주 어서오시구 백야주 다녀와료
-
577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10:02:08다녀오세요!! 백야주!! 그리고 이 와중에 샤론은 왜 이불킥을 하고 있나요....?
-
578 토와주 (2998972E+6) 2018. 7. 20. 오후 10:02:27>>564 으아아아아앙ㄱ 수학이다!!!! 수하으아아아아ㅣㅏㅏ악!!!!!!(수-포-자)
앗 백야주 다녀오세요....!!!!!!! -
579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10:03:23음 그럼 세에레주 여기서 각자 다른 쪽으로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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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10:03:26180년 동안 남들에게 배신당하고 버림받고 가해당하고 조롱당하고.....
.......아무리 생각해도 슈엘이 제 정신을 유지하는 것이 신기한데...이건...(흐릿) -
581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10:03:45>>580 (동공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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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세에레 (5591242E+5) 2018. 7. 20. 오후 10:04:06>>579 엄응 그으럼 제가 복도로 갈까요? 아니면 사파야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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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샤론 - 새하얀 세계 (4818304E+6) 2018. 7. 20. 오후 10:04:07피를 흘리며 쓰러진 어린 시종들. 잔뜩 겁에 질린 어린 아빌레라. 황녀를 걱정하는 사에와, 칭찬하는 여뢍. 샤론은 구역질은 가까스로 참았지만, 눈물이 흐르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황녀님은 이런 생지옥에서 사셨었던 거구나... 샤론은 눈물을 닦고, [아빌레라의 방]으로 향하는 포탈로 걸음을 옮겼다. 이미 과거의 일일 뿐이지만,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없었지만, 그녀가 걱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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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 휴 맨카인드 (5915939E+6) 2018. 7. 20. 오후 10:04:33황녀라는 직책은 저런 장면을 보고 자라야 하는건가?
억지로 강제로 저렇게... 끔찍한 감정을 심어야 하냐는거다.
“저런게 정말 왕이라는건가?”
누군가 대답해줬으면 해서 주변에 중얼거리듯 말했다.
“저런 왕은... 명예도 기사도도 없어. 누구도 따르지 않고, 그저 무서워서 복종할뿐이겠지...”
나는 황녀, 아벨리라가 걱정됬다.
어떻게 됬을지... 아벨리라의 방으로 향했다.
/아벨리라, 황녀의 방으로! -
585 타니스주 (6304242E+6) 2018. 7. 20. 오후 10:05:11>>580 닉시들의 체감 1년이 인간들 기준으론 사실 10년이라던가 그러면 납득 가능할지도...(캡틴: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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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엘리자베스 루시퍼 화이트테일 (698691E+59) 2018. 7. 20. 오후 10:05:47아.. 으..아... 참여불가.. 죄송합니다..저 빼고 하쥬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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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 샤론 - 새하얀 세계 (4818304E+6) 2018. 7. 20. 오후 10:05:52>>577 제 4의 벽 드립이 적용된 느낌이지만 자기보다 열배 어린 사람한테 오빠같다고 한 전적과 동갑네기다 친구다 했던 전적으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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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10:06:23아앗...엘리자베스주...무슨 일인진 모르겠지만...힘내세요...;w;
>>58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89 샤론 - 새하얀 세계 (4818304E+6) 2018. 7. 20. 오후 10:06:24앗 엘리주ㅠㅠㅠ 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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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10:06:29>>582 음...괜찮으시다면 제가 복도로 가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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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 세에레 (5591242E+5) 2018. 7. 20. 오후 10:06:33앗 엘리주 잘가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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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 세에레 (5591242E+5) 2018. 7. 20. 오후 10:06:57앗 이모티콘이!
>>590 넵! -
593 타니스주 (6304242E+6) 2018. 7. 20. 오후 10:06:59엘리주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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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 세에레 (5591242E+5) 2018. 7. 20. 오후 10:07:03"사랑하는 이를 잃는 고통은 이루 말 할 수 없겠죠. 그것이 이미 지난 일이라해도 꿈을 통해서 다시 겪게된다면... 우후후."
그녀의 얼굴에 옅은 미소가 드리웠다.
포탈이 열리자 그녀는 두 일행을 바라보고선 어느 한 곳을 가르키며 말을 내뱉었다.
"저는 저쪽으로 갈게요."
[아이젠 워프실] -
595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10:07:09엘리자주 힘내시고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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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 메디아(리힌) (7646281E+5) 2018. 7. 20. 오후 10:07:14잘가요 엘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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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 토와주 (2998972E+6) 2018. 7. 20. 오후 10:07:27>>580 슈엘쟝.....(롬곡.....)
>>585 그런데 닉시들은 기본적으로 그렇게 오래 사니까 인간이랑 시간 ㄴ개념이 다를 것 같긴 합니다...!!!! >:3
오우 타니스주 천재!(??)
으아아아 엘리주 안녕히가세요...!!!! ;ㅅ; -
598 샤론 - 새하얀 세계 (4818304E+6) 2018. 7. 20. 오후 10:08:30>>588 샤롱: 내가 이렇게 나잇값 못하는 닉시였다니...(영혼이 입으로 빠져나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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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 Luna T. Kundabuffer (7989191E+5) 2018. 7. 20. 오후 10:08:54그럼 루ㅡ나는 10살 때부터의 100년동안 몇 명을 죽이고 다닌 거야............(먼산)
이앗 엘리주...;ㅁ; 안녕히 가세요!! -
600 루시스주 (351253E+56) 2018. 7. 20. 오후 10:09:05저는... 얌전히 팝콘을 먹도록 하겠습니다.
하스스톤도 좀 돌리고... -
601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10:09:27지금 레주...지쳐서 쓰러진 것은 아닌가 걱정이 되었습니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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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사파이어 (3775595E+5) 2018. 7. 20. 오후 10:09:28>>525
사파이어는 흘러 지나가는 사건들에서 눈을 떼지 않고 지켜봅니다.
그러니까, 저 세 명이 심판자이고...아니, 아니 세상에 저런 비극이..,
눈물이 나올 것 같아서 고개를 숙이고 있다가도, 다시 고개를 들어 옆에서 들리는 세에레의 말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네, 여기서 갈라집시다. 전 이 쪽 포탈로 가볼게요. 행운을 빕니다."
[5층 복도] -
603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10:10:12>>597 앗 듣고보니 그럴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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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 휴주 (5915939E+6) 2018. 7. 20. 오후 10:10:25>>559
그러고보니 그럼 반백년은 커녕 20년도 기사 안해본 새애파란 꼬맹이가 정의! 정의! 하는거 보고 매우 기분이 묘했겠는데..! -
605 Dream Breaker (3820003E+6) 2018. 7. 20. 오후 10:10:25[심연]
아시녹스는 심드렁했습니다.
"초대 황제와 여왕. 썅년의 할머니 할아버지지 뭐."
포탈을 타고나서, 또 시간이 지나기 시작합니다. 귀족의 지위를 받고 열심히 나라를 보필하는 귀족과, 그들을 도운 개국공신..아, 저기 페르신과 엘쾨니히가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저기엔 마틴에게 검술 훈련을 받는 레오네가, 유란에게 결계를 배우는 디어, 아시녹스, 무연, 스완..그리고 어엿한 성인이 되어 자식을 품은 황제와 여왕. 그들을 봐야 할 아르테미시아는....
"아빠!!!!!! 엄마!!!!!"
"가까이 오지 말아라, 루치페르!!!"
"가까이 오지 마!!!! 템페트, 베르투스!! 루치페르를..!!"
..무슨 소리죠?
[검은 사슬의 공간]
[붉은 피의 공간]
-
[어스름한 달빛의 숲]
아시녹스는 손가락을 튕겼고, 루나는 공중에 들려 몇번 짤짤이를(...) 당했습니다. "시끄럽다, 이 또라이야." 라고 말했더라지요. 그리고 토와의 질문엔 픽, 웃었습니다.
"후회해도 돌아오지 않으니까 후회하지 않으려고."
행복합니다. 시간이 지납니다. 아, 드문드문 지나가는군요.
"...세이스, 아니..디어. 너에겐 치유의 적성이 있으니 의술을 알려줘야겠구나."
각자의 이야기, 말입니다.
"우노, 아니, 무연이지..너에겐 환술을 알려줘야겠구나. 잘 할 수 있겠지."
"..시에테..아니, 아시녹스. 너에겐 특별히 억제를 알려주도록 하마."
"응? 그게 뭐애오~? 아시녹스쟝 그런 거 모른단거애오 싸부!"
"..간단히 말하면, 능력을 통제하는 능력이란다."
..
"..트레스. 너는 또 다른 나란다. 나는 너를 그만큼 모든 것을 바쳐 키웠고, 너에게 내 모든것을 알려주고 싶지만..한 가지를 골라보려무나."
"...저는 침술을 배우고 싶습니다."
...유란은 미소를 지었습니다.
그리고..
[새하얀 달이 비치는 호수]
[어두운 밤의 숲]
-
[어스름한 달빛과 바다]
숲이 있는 곳으로 달려가자 보인 것은, 이를 악 물고 시선을 피하며 유란의 능력을 억제하는 아시녹스와 덜덜 떠는 무연, 부상을 입은 자신을 치유하는 디어와..
".....뭐야."
유란의 목을 한 손으로 부여잡은 스완.
"뭐 하는 짓이야, 트레스!!!"
"...유..유란님.."
"..어리석긴. 왜 다들 모르는거야? 신의 힘을 집어삼키면 우리가 신이 될 수 있어. 어리석게 기어오르는 백성들도 제압할 수 있다고."
"그렇다고 해서 이럴 필요는 없잖아!! 그만둬!!!"
유란은 검은 피를 입에서 하염없이 토해내며 발버둥을 쳤습니다.
"어찌하여....어찌하여 너희는.....나는...나는 너희를 믿었거늘..."
...아아, 이런.
[사형장]
[황무지] -
606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10:12:06다시 갱신이에요... 와.... 눈이 진짜 아프네요 인공 눈물 넣고 눈을 못 떴었어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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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10:12:35어어...어어어...어어...이거 어디로 가야 하는 거지...카멜리아주...어디로 가는 것이 좋을까요? 첫 문제부터 되게 어려운데..이거..(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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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10:12:48어서 오세요! 백야주! 아앗...;w; 괜찮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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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10:13:25지금은 괜찮아요!!
저도 얼른 써올게요! -
610 루시스주 (351253E+56) 2018. 7. 20. 오후 10:13:32저런... 눈이 피로하면 온몸이 피로한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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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샤론 - 새하얀 세계 (4818304E+6) 2018. 7. 20. 오후 10:13:35>>597 오! 과연...!0.0
는 유란 씨...ㅠㅠㅠㅠㅠㅠㅠㅠ(롬곡)
헉 백야주 괜찮아...?!?! -
612 Camelia von Syndrom (557309E+56) 2018. 7. 20. 오후 10:13:50"현 여황의 할아버지 할머니라..."
나는 그들을 매우 주의깊게 보았다. 자식을 품은 전전대 황제와 왕비, 그리고 귀족들과 개국공신들... 아르테미시아는... 잠깐, 대체 무슨 소리지? 나는 일단 나와 가까이 있는 포탈 하나를 넘었다.
[검은 사슬의 공간]으로 -
613 샤론 - 새하얀 세계 (4818304E+6) 2018. 7. 20. 오후 10:14:07지금은 괜찮다니 다행이다;ㅅ; 고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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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10:14:11아..아닛..검은 사슬의 공간으로 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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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백야 - 워프실! 뿅!! (5009986E+5) 2018. 7. 20. 오후 10:15:04"그러면 나도 같이 워프실로 갈래!!"
백야가 밝은 목소리로 말하며 세에레의 뒤를 따라가려다가 사파이어를 바라보곤 방긋 웃었다.
"꼭 다시 만나!"
그 말은 어찌 보면 다짐과도 같은 말이었다.
[아이젠 워프실] -
616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10:15:38(동공지진)
앗 백야주 어서오세요! 괘, 괜찮으세요! -
617 타니스주 (6304242E+6) 2018. 7. 20. 오후 10:15:47앗... 캡틴! 전쟁터 반응레스가...(흐릿
백야주 어서오세요...! 괜찮으신가요.... ;ㅅ; -
618 토와주 (2998972E+6) 2018. 7. 20. 오후 10: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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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Luna T. Kundabuffer (7989191E+5) 2018. 7. 20. 오후 10:16:11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루나 아시녹스한테 맞았엌ㅋㅋㅋㅋㅋㅋㅋㅋ(현웃터짐)
는...어디가지...0ㅁ0(댕청)
백야주 어소세요! 는 괜찮으신가요ㅠㅠㅠㅠㅠㅠ -
620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10:16:42>>609 괜찮으시다니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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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토와주 (2998972E+6) 2018. 7. 20. 오후 10:17:0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그리고 아시녹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엽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안이 그리고 다들..... 흐긓ㄱㄱ그흐그휴ㅡ긓ㄷㄱ 너무 슬프잖아....(롬곡줄줄줄줄....)
백야주 어서오세요!!!!! 괜찮으세요...?? ;ㅅ; -
622 슈엘 크레프트 (8507593E+5) 2018. 7. 20. 오후 10:17:19"..현 여황의 할아버지와 할머니..."
초대 황제와 여왕. 그 설명을 들으면서 그는 조용히 상황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시가니 흘러나오는 도중, 모두의 모습이 나왔다. 그 도중 보이는 레오네의 모습에 그는 작게 혀를 차지만, 갑자기 들려오는 목소리에 그는 귀를 기울였다.
루치페르에게 오지 말라고 하는 말들. 그것은 신과 관련이 있는 것일까. 침을 꿀꺽 삼키며 그는 두 개의 포탈을 바라보다 [검은 사슬의 공간]을 향해 나아갔다. 그것은 어디까지나 자신의 감이었다. 이곳에 있는 것은 대체 무엇일까...
//아무래도...신살은 아닌 것 같고...신을 봉쇄하는 것 같으니..검은 사슬로 갑니다! -
623 Luna T. Kundabuffer (7989191E+5) 2018. 7. 20. 오후 10:17:31>>618 앗!! 전 호수로 가려고 생각했는데...! 그럼.....
건투를 빕니다!!!!(??????) -
624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10:18:46저는 괜찮다요!! 눈 뻑뻑함+조금 강한 인공눈물= 내눈!!!!! 상태였을 뿐이애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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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메디아(리힌) (7646281E+5) 2018. 7. 20. 오후 10:19:40어서와요 백야주! 눈..(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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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세에레 (5591242E+5) 2018. 7. 20. 오후 10:21:11백야주 눈이...(흐릿)(토닥토닥)
으...으음
왠지 느낌이 묘하기도 하고..!! -
627 슈엘 크레프트 (8507593E+5) 2018. 7. 20. 오후 10:21:21과연....심연의 운명은 어찌 될 것인가....탈락인가...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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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Dream Breaker (3820003E+6) 2018. 7. 20. 오후 10:27:57[새하얀 세계]
아빌레라의 방. 아기자기한 인형들이 가득했지요. 작은 인형도, 사에가 선물한 커다란 곰인형도...아빌레라는 피를 지워내고 새 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잠옷이었지요? 사에가 조심스럽게 노크를 하면서 비틀거리며 들어왔고, 아빌레라는 사에를 보곤 화들짝 놀랐습니다.
"...사..사에....괜찮아..? 또..채찍 맞은거야..?"
"저는 괜찮습니다."
"으윽..으...미안해.......나..나 때문에.......내가 단호했어야 하는데에에에...."
사에는 말 없이 어린 아빌레라를 끌어안고 등을 토닥였습니다.
"..황녀님. 그리된다면 저와 같은 자가 될 뿐입니다."
".......으...흐윽........"
[사에 영지]
[처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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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젠 기사학교]
서로 다른 공간에 들어갔음에도, 사파이어는 다수가 합류한 곳에 저절로 합류했지요. 오...워프실의 안엔 익숙한 얼굴이 보였습니다. 이케르와 레피아, 파이퍼 말이죠.
"..그래서, 깨달았다 그 말이잖아. 황자."
"그렇지만 너무 위험하지 않습니까? 여황의 목을 치겠다니.."
"치지 않으면 플로가 위험해질테니 말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할 건데? 이 종이 쪼가리에 적힌대로 하자고?"
"이건..묵시록이군요. ..열 하나의 사도가 쓰러지면 인도자가 오리니, 이 황무지를 구원 하리라..?"
[2층 복도]
[아이젠, 기숙사 뒤의 숲] -
629 토와 히라이 (2998972E+6) 2018. 7. 20. 오후 10:28:11그러고보면 이곳은 아시녹스의 세상이나 다름없었지. 그는 여인에 의해 짤짤이를 당하는 동료를 가만히 보다, 들려온 대답에 고개를 끄덕인다.
[좋은 자세네요.]
이제는 길이 나뉘었다. 하나는 어스름하지 않게 환한 달이 비치고, 하나는 지금보다도 더욱 짙은 어둠. 두 길 사이에 서서 생각한다. 결정은 빠르다. 그가 고른 길은 어둠이었다. 저는 이 길로 가겠습니다. 말하고는 제가 선택할 포탈 앞에 선다.
길이 두 개였으니 갈라지는 것이 맞겠지. 어스름한 달이 비치는 숲 속에서 작별이라니, 꼭 어릴 적의 그날이 떠오르는 상황이다.
[명운이 순탄하길 바라요.]
이번에도 그는 이동하지 않는다. 루나가 먼저 떠나기를 기다리는 듯한 모습이었다.
<선택: 어두운 밤의 숲> -
630 루시스주 (351253E+56) 2018. 7. 20. 오후 10:28:25(기사학교로 돌아가면 경기 일으키는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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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해련 ◆JAJ1SR6rm. (4852629E+5) 2018. 7. 20. 오후 10:29:05>>605
" ...... "
다음 순간 그려지는 모습은 상당히.
너는 저절로 한숨이 나오는 상황에 손을 들어 얼굴을 한번 훑었다.
어째 볼수록 심각해지기만 한다.
고통스러워하는 유란의 모습에 너는 낮게 신음하며 나타난 포탈들 앞에 섰다.
네 발걸음이 향한 곳은..
[사형장] -
632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10:29:09않이.... 사에...88 그리고 또 선택징니가...!!
세에레주 사파이어주 어떻게 할까오...(흐릿) -
633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10:30:32보아하니...결국 모두가 다 같이 가는 구조로군요... 떨어진다고 해도 합류를 하는 것을 보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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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4 토와주 (2998972E+6) 2018. 7. 20. 오후 10:31:41>>623 루나주도 건투를 빕니다으ㅏㅇ아아ㅏㅏ아아....!!!!!(메아리)
>>624 으아악 눈물이 강했다니...!!!(고통)
다행입니다!!!!!!!!
갸아아앙ㄱ 사에쟝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 -
635 세에레 (5591242E+5) 2018. 7. 20. 오후 10:31:42다수결쪽이 선택당하는 모양이군요...
으음 그보다 이번에도 어려워! -
636 샤론 - 새하얀 세계 (4818304E+6) 2018. 7. 20. 오후 10:32:11이번엔 어떡할까나... 사에영지냐 처형실이냐...... 일단 사에영지에는 황녀님의 기억이 없을 것 같고 처형실이 수도의 황궁에 았는 거라면 차라리 그쪽이 아빌레라의 기억이 있을 것 같은데...(골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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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10:33:32>>630 (흐으릿
>>632 기숙사 뒤의 숲 가볼까요...? -
638 세에레 (5591242E+5) 2018. 7. 20. 오후 10:33:58>>632 왠지 기숙사 뒷편의 숲이 신경쓰이네요!
하지만 그걸 노리고 2층 복도가 나온 걸 수도 있고!
또 그걸 노리고 일부러 2층 복도를 넣는 걸 수ㄷ(끌려감) -
639 세에레 (5591242E+5) 2018. 7. 20. 오후 10:35:15무튼 저는 뒷편 숲을 선택할게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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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휴주 (5915939E+6) 2018. 7. 20. 오후 10:35:31이 모든 일이 결국 하나로 모인다...
라는건가! -
641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10:35:40>>639 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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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 샤론 - 새하얀 세계 (4818304E+6) 2018. 7. 20. 오후 10:35:50힌트가 있을 것 같아서 보고 왔는데 아빌레라가 가출을 한 적이 있는 걸 봐선 사에영지같기도 하고... 어렵다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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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3 휴주 (5915939E+6) 2018. 7. 20. 오후 10:35:52일단 전 처형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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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 샤론 - 새하얀 세계 (4818304E+6) 2018. 7. 20. 오후 10:36:45>>643 응!
다같이 가는 구조라면 사에영지를 골라볼까.. -
645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10:36:59일단 확실한 것은 파이퍼가 말한 플로가 위험할지도 모른다라는 말은 조금 걸리는군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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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 토와주 (2998972E+6) 2018. 7. 20. 오후 10:39:07앗 그리고 위키 봤더니 칭호가 추가되었네요!!!!!!! 와호ㅗ 간지난다....!!!!!(붕방방ㅇ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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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10:39:15그러면 뒷편 숲으로 가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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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 세에레 (5591242E+5) 2018. 7. 20. 오후 10:39:32"어라, 이건..."
무언가 바뀌었음이 분명했지만 앞이 보일리가 없는 그녀는 보는것으로 알 길이 없었다.
그저 들려오는 익숙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멋대로 추측 할 뿐이었지.
그러다 어디선가 익숙한 빛이 시야에 들어오자 고개를 갸웃거렸다.
"응? 이건.. 사파이어씨? 결국 같은 곳으로 오는거였나요..?"
아니면 다른 규칙이 있다던가.
침묵하던 그녀는 이번에도 포탈을 가르켰다.
"이번에는 이쪽으로 갈게요~"
[아이젠, 기숙사 뒤의 숲] -
649 세에레 (5591242E+5) 2018. 7. 20. 오후 10:40:12한 명은 복도에 가보는것도..!
>>646 앗 축하드려ㅇ(맞고 날아감)(???) -
650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10:40:45>>649 그러면 제가 복도로 가볼게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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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Luna T. Kundabuffer (7164617E+5) 2018. 7. 20. 오후 10:41:04"하! 그럼 한번 제대로 시끄러워져 보길 바라는 건가?!"
아시녹스의 짤짤이(...)에 또라이는 그저 그렇게 기세 좋게 대꾸했다더라.
이윽고 다음 이야기로 향하는 길이 둘로 나뉘고, 그중 하나를 선택해야 옳은 것이겠지. "그러면 어느 쪽을 선택해야 그것이 옳은 길이냔 말이느냐?" 따위의 연극적인 말을 독백하듯이 쉼없이 중얼거리면서 루나는 이쪽 포탈을 건너다보더니 저쪽 포탈도 힐긋하였다. 한쪽은 명월의 호수, 다른 한쪽은 어둠의 숲이었지.
비뚜름한 미소를 지은 루나는 간드러지게 웃었다.
"아하하."
그는 月人이었지.
명운이 순탄하길 바란다는 토와의 말(말인가?)에, 루나는 그쪽을 돌아보며 눈을 접어내고, 퍽 아름다운 미소를 유유히 지어보냈다. 토와는 어둠의 숲을 고른 게였지.
낄낄거리는 웃음이 잠깐 울리더니.
"진부하기도 하지. 나도 같은 소리를 해야하는 건가? 사절이다!"
유치하게 말을 늘어놓고 포탈로 발을 들였다.
[새하얀 달이 비치는 호수] -
652 Camelia von Syndrom (557309E+56) 2018. 7. 20. 오후 10:41:59저 잠시 씻고 올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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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샤론 - 새하얀 세계 (4818304E+6) 2018. 7. 20. 오후 10:42:01울음을 터뜨리는 아빌레라를 끌어안고 자신같이 되지 말아라 말하는 사에. 샤론은 단호한 표정으로 고개를 가로저었다. 그렇다 해도, 그런 자가 되는 길을 선택한 건, 사에 자신이다. 황녀에게는 상냥한 사람이었다 해도, 자신이 죽여야 할 대상임은 변하지 않았다. 샤론은 휴가 처형장으로 걸음하는 것을 보고는, 자신은 자긋지긋한 자신의 고향, [사에 영지]로 향했다. 그녀의 가출 목적지에, 이 곳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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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4 샤론 - 새하얀 세계 (4818304E+6) 2018. 7. 20. 오후 10:42:18다녀와 카멜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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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사파이어 (3775595E+5) 2018. 7. 20. 오후 10:42:21"이거, 또 뵙네요...네, 그런 것 같네요, 세에레 씨."
분명 다른 포탈로 들어갔는데 다시 백야와 세에레에게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둘에게 목례를 건네고 대화 내용을 듣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 영주들을...흠, 네. 이 쪽으로 가보도록 합시다."
다른 일행들을 따라 [기숙사 뒷편 숲]으로 향하는 포탈을 탑니다. -
656 메디아(리힌) (7646281E+5) 2018. 7. 20. 오후 10:42:47다녀와요 카멜리아주!
전쟁터를 제가 발견 못한 거려나요...(흐늘) -
657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10:42:55>>646 방금 보고 왔는데...오오...! 정말 멋진 칭호네요...!!
그리고 카멜리아주는 다녀오세요!! -
658 타니스주 (6304242E+6) 2018. 7. 20. 오후 10:43:31카멜리아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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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샤론 - 새하얀 세계 (4818304E+6) 2018. 7. 20. 오후 10:44:22>>646 오오 축하해! 칭호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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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10:44:39>>646 그거 위키 편집하시는 분들이 임의로 추가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마음에 들으셨다니 다행이에요!
>>650 앗 타이밍이 어긋났으니 >>655의 마지막 문장은 적당히 필터링을... -
661 휴 맨카인드 (5915939E+6) 2018. 7. 20. 오후 10:45:15어째서 다음이 처형장이 있는걸까?
이 다음에 누굴 죽이기위해...
처형장으로 가는거지? 아니면 죽음 자를 보려고?
사에영지는 모르겠다. 다만... 죽은 사람이 누군지 알고 싶어졌다.
사형장으로 가본다. -
662 토와주 (2998972E+6) 2018. 7. 20. 오후 10:45:23>>649 ^ㅇ^!!!!! 감사합니드ㅡ아아아ㅏ아아ㅏ 세-레주!!!!!!!ㅓ!(짤짤짤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어떡해요 루나 너무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카멜리아주 다녀오세요!!! -
663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10:45:23"아 다시 만났다!!!"
사파이어를 만난 것이 기뻤던 듯 까르르 웃던 백야는 고개를 비뚜름하게 기울였다.
"그러면, 백야는 이쪽으로 가볼까!"
[2층복도]
//카멜리아주 다녀오세요!! -
664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10:45:49갸아악 나메! 나메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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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10:47:13앗 카멜리아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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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토와주 (2998972E+6) 2018. 7. 20. 오후 10:49:19>>660 넵 그렇습니다!!!! 그렇잖아도 어떤 말을 붙어야할지 하나도 감이 안 잡혔었는데 짱짱 간지나는 칭호를 달아주셨어.... ;ㅇ;(줄줄ㅈ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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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 Dream Breaker (3820003E+6) 2018. 7. 20. 오후 10:53:10미치겠다 잠시만요. 저 작성 버튼 눌렀는데 작성 국가가 한국이 아니라면서 내용이 싹 날아갔거든요.
여기 한국인데!! 아아ㅏ악!!! -
668 해련 ◆JAJ1SR6rm. (4852629E+5) 2018. 7. 20. 오후 10:53:43.....캡틴...8ㅁ8
힘내요...! 정신을 붙잡아야 해...!!! -
669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10:53:54.........에...에에에...에에엗...?! (동공지진) 레주..! 일단 멘탈회복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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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 카운티아주 (2697876E+6) 2018. 7. 20. 오후 10:54:04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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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샤론 - 새하얀 세계 (4818304E+6) 2018. 7. 20. 오후 10:54:04>>667 에에엥??!?!!?! 일단 맨타부터 추슬러 키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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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 타니스주 (5666392E+5) 2018. 7. 20. 오후 10:54:14>>667 ....;ㅅ;.......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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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10:54:15아아아아... 캡티이인...88 일단 멘탈 회복 먼저...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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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10:54:23>>667
에에엑?! 혹시 데이터세이버라도 쓰고 계신건가요...(동공지진)
힘내세요 레주! ;ㅁ; (토닥토닥 -
675 루시스주 (351253E+56) 2018. 7. 20. 오후 10:54:44아... 안돼... 정신차리세요, 캡틴!
이런 데서 쓰러지실 분이 아니잖아요! -
676 Dream Breaker (3820003E+6) 2018. 7. 20. 오후 10:55:33일단 음.
.dice 1 2. = 1
1. 사에 영지
2. 처형장
.dice 1 2. = 1
1. 호수
2. 숲 -
677 Dream Breaker (3820003E+6) 2018. 7. 20. 오후 10:56:03둘 다 통과네요 왜 다들 통과하지 이쯤 하나가 떨어져 나가야 정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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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10:56:15역시 모두가 합의를 해서 가야하는 구조로군요... 나뉘면 저렇게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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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10:56:40>>678 아무래도 그런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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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10:56:40그렇다는 것은 우선 심연도 통과인 셈이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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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 샤론 (4818304E+6) 2018. 7. 20. 오후 10:57:34어억 차라리 처형장을 고를걸 그랬나(급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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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 메디아(리힌) (7646281E+5) 2018. 7. 20. 오후 10:57:44캡...(토닥토닥) 일단 멘탈부터...(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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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 토와주 (2998972E+6) 2018. 7. 20. 오후 10:5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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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10:59:50>>681 어.... 사에 영지가 정답이라는 의미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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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 Luna T. Kundabuffer (6204624E+5) 2018. 7. 20. 오후 10:59:57그아악 그아악 그아악
아 뭐야 폰 갑자기 꺼져서 깜짝놀랐잖아(파들) -
686 세에레 (5591242E+5) 2018. 7. 20. 오후 11:00:15아앗 레주 괜찮으세요!?
하필 그런 오류가아아 ㅠㅠㅠ -
687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11:00:22>>683 모두가 똑같은 곳으로 가는 걸 거예요. 저것은 나뉘어서 레주가 다이스로 어디로 가게 될 지를 정해주는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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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11:00:36루...루나주....;w;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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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샤론 (4818304E+6) 2018. 7. 20. 오후 11:01:11>>684 아 그런가? 0.0 맞는 건 정해져있고 두사람이 어느방향으로 가는지 정하는 그건줄 알았는데
>>685 루나주 어서와!(토닥토닥) -
690 세에레 (5591242E+5) 2018. 7. 20. 오후 11:01:49>>685 앗..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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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토와주 (2998972E+6) 2018. 7. 20. 오후 11:01:55>>685 으아아악 루나주....!!!!!! ;ㅁ;
>>687 앗 그런가요...!!!!!(멍청) -
692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11:02:01>>689 물론 저기는 어디로 가는지 정하는건데.. 레주가 그 밑에서 둘 다 통과라고 했으니까요!
-
693 메디아(리힌) (7646281E+5) 2018. 7. 20. 오후 11:02:05루나주..(토닥토닥)
그리고 전쟁터는 퍼블 날 가능성이 큽니다!(고개끄덕)
리힌주: 흑흑.. 흙운이... -
694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11:02:12루나주...;ㅁ;(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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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 Camelia von Syndrom (557309E+56) 2018. 7. 20. 오후 11:02:18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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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11:02:20>>685 아앗 루나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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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11:02:39어서 오세요! 카멜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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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11:02:46카멜리아주 다시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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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 타니스주 (5666392E+5) 2018. 7. 20. 오후 11:03:17>>693 흙운 더하기 흙운은 퍼블...()
루나주 힘내시고... 카멜리아주 어서오세요!! -
700 Luna T. Kundabuffer (6204624E+5) 2018. 7. 20. 오후 11:03:35헛 호수된 건가보네요...!0ㅁ0
다들 안녕하세오! 그리고 카멜랴주 어서오세요! -
701 메디아(리힌) (7646281E+5) 2018. 7. 20. 오후 11:04:34어서와요 카멜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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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 토와주 (2998972E+6) 2018. 7. 20. 오후 11:05:03>>692 앗 저는 둘 중 하나가 맞는 쪽 골랐으니까 통과!
그리고 3인팟은 다수결 적용해서 통과! 하는 식으로 진행하는 건줄 알았습니다.... ^q^(머쓱)
카멜리아주 어서오세요!!!! -
703 샤론 (4818304E+6) 2018. 7. 20. 오후 11:06:13>>692 그렇구나! 다행이야...;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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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 샤론 (4818304E+6) 2018. 7. 20. 오후 11:06:32카멜리아주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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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5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11:09:53카멜리아주 어서오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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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 세에레 (5591242E+5) 2018. 7. 20. 오후 11:10:09앗 카멜랴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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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 루시스주 (351253E+56) 2018. 7. 20. 오후 11:10:29카멜리아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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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11:19:51백야주는 씻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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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 타니스주 (5666392E+5) 2018. 7. 20. 오후 11:20:11백야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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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샤론 (4818304E+6) 2018. 7. 20. 오후 11:20:27다녀와 백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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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토와주 (2998972E+6) 2018. 7. 20. 오후 11:20:51다녀오세요 백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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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세에레 (5591242E+5) 2018. 7. 20. 오후 11:21:12백야주 다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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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11:22:04다녀오세요!! 백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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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Luna T. Kundabuffer (6359776E+5) 2018. 7. 20. 오후 11:22:35백야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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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11:24:05백야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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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Luna T. Kundabuffer (6359776E+5) 2018. 7. 20. 오후 11:24:58크으 역시 우리 스레는 인사 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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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루시스주 (351253E+56) 2018. 7. 20. 오후 11:25:56
오늘 밤의 뮤직은 이 곡이긴 한데...
지난번 카우보이 이야기 때문인지, 루시스가 웬 개 한마리랑 같이 황무지를 돌아다니는 모습이 머리속에 그려집니다...
음악과 밤 감성의 힘... -
718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11:26:13인사스레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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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루시스주 (351253E+56) 2018. 7. 20. 오후 11:26:23
아니 이런! 링크가! -
720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11:26:32>>717 저만 그런진 모르겠습니다만...재생이 되지 않습니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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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11:26:55음...이제야 제대로 나오는군요..! 확실히 그런 느낌의 음악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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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메디아(리힌) (7646281E+5) 2018. 7. 20. 오후 11:27:38다녀와요 백야주!
설거지... 해야한다...(흐늘) -
723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11:29:17>>716 보기 좋군요 (코쓱 (??????
>>717 >>719 앗ㅋㅋㅋㅋㅋㅋ 듣고보니 그런 것 같기도...! -
724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11:29:56>>722 리힌주 다녀오시고 파이팅입니다...!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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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루시스주 (351253E+56) 2018. 7. 20. 오후 11:30:14헌데, 지나가던 그냥 카우보이나 폴아웃 주인공도 아닌... 루시스가!
뭔가 좀 묘한 느낌이군요. 이게, 상판의 힘인가... -
726 토와주 (2998972E+6) 2018. 7. 20. 오후 11:30:2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사스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사성이 밝은 사람들 죠씁니다!!!! >:3 -
727 Camelia von Syndrom (557309E+56) 2018. 7. 20. 오후 11:30:57리힌주 다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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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휴주 (5915939E+6) 2018. 7. 20. 오후 11:31:13흠 역시 우리스레는 인간성이 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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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Dream Breaker (3820003E+6) 2018. 7. 20. 오후 11:31:36[전쟁터]
시간이 흘러, 전쟁이 끝난 황궁이군요. 황궁에선 한참 여왕의 이야기로 후끈후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글쎄, 황제의 아내가 무려..
"니...닉스의 막내 공주요?!"
"그렇다니까? 굉장히 착하더라. 이미지 관리는 아닌 것 같았어."
"...그렇지만..방금 전쟁이 끝났고..모르겠어요..으..나는.."
"너, 거기 나라에서 엄청 차별 받는다며."
"..네."
"여왕도 여기선 너 만큼 차별받아. 황제를 조종해서 사랑에 빠지게 한 것이 아니냐는 말은 우스울 정도로."
..
[황실 마법사의 방]
[연회장]
-
[심연]
끔찍합니다. 그러고보니...아시녹스가 천천히 중얼거렸지요. "..빛의 신 사이러스는 플로의 주신에게 쿠데타를 일으킨 죄로 봉인, 그의 아내라는 이유로 닉스의 주신인 아르테미시아는 목에 봉인구를 찬 상태로 살아야 하는 형벌을 받았지." 라고. 지금이 딱 그 상황이죠. 어린 루치페르는 울부짖으며 어미와 아비를 찾았고, 베르투스와 검은 옷을 입은 남성이 루치페르를 겨우 데리고 도망치고 있었습니다.
...
"..삼촌, 엄마는..."
"..괜찮을거란다. 괜찮아.."
"나는..나는 어떻게 해야해요...?"
어린 루치페르는 울기 시작했습니다.
"전부 인간들 때문이야. 인간들 때문에 유란 삼촌도 죽을뻔했고, 엄마랑 아빠도..."
.......아아, 가엾은 아이야. 베르투스는 눈을 감았습니다. 참혹하군.
[황실 내부]
[시계탑]
-
[어스름한 달빛의 숲]
루나는 호수로 오게 되었고, 아시녹스는 말을 말자며 어후,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오. 여기는......아, 유란입니다. 유란은 달빛을 받으며 낙월을 떠올리는 듯 했지요.
"....여기서 무얼 하고 계시나요..?"
어라, 이 목소리는..흰 머리의 소녀가 유란을 향해 조심스레 다가왔...여황이군요. 대체 그녀가 왜 여기에..산책을 나온걸까요?
"달을 보고 있었습니다."
"아, 달이 정말 예쁘네요. 꼭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것 같아요."
"..새로운 만남일수도 있지요."
여황..아니, 황녀였던 어린 크레센트는 푸흐흐 웃었습니다.
"..제 이름은 크레센트 채너리 녹스예요. 당신은요?"
"글쎄요, 무엇일까요. 저의 이름은 없을 예정이니, 아가씨가 지어주는 것도 나쁘진 않겠지요."
".....그렇다면, 백월이라고 부를게요."
크레센트는 유란을 바라보며 손을 들어 그의 뺨을 조심스레 쓸었고, 유란은 그런 크레센트를 보며 상냥히 웃었습니다.
"..백월. 나의 백월."
[눈물이 흐르는 폭포]
[절망이 엄습하는 땅]
-
[어스름한 죄악의 달빛과 고통의 바다]
유란은 처형대 위에 올라가 있었지요. 유란은 정신을 놓아버린 듯 깔깔거리며 웃었습니다.
"아아, 상처입은 동물의 눈으로 바라보는 것이 얼마나 가엾은 것인지 저는 모를 것이지. 모두 부질없구나, 이리하여 나를 막았던 것입니까, 나의 창조자여. 내가 헛된 감정을 품어 약해질것을 알았던 것입니까!! 그리하다면 내 기꺼이 버리겠습니다. 이 감정을 배우는 것을 그만두겠나이다!!"
트레스는 더 들어줄 가치도 없다는 듯 유란을 칼로 베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사도들은 절망에 빠졌습니다. 한 순간의 실수로..
신이 노하였으니. 시간이 흐르고 아르테미시아가 나라에 강림했더랍니다.
"..내 너희를 구원하였으나, 사도는 살찌고 백성은 굶주리며 죄악에 가득 찼구나. 그래, 이 내가 자비를 베풀리가 없지. 심판을 내리겠다. 신의 저주가 언제나 이 영토에 함께 하리니, 들어라. 그대들은 짐승의 울음소리를 내며 짐승과도 같은 생활을 하게 되리라. 밑바닥을 침대 삼아 눕게 될 것이요, 죽음만이 구원이 될 것이니라. 허나 이 또한 허락된 자만 구원을 받을 터다."
오르카는..아니, 온세는 외쳤지요. 천향이 두려워하고 있었기에. 자신은, 그는.
"...달과 율법의 신이시여, 부디 자비를 베푸소서, 어리석은 자들을 대신하여 제가 죄값을 받겠나이다. 부디 자비를 베푸소서!!"
"......그래, 네가 대신 죄를 받겠단 말이냐. 갸륵한 희생정신이로고."
아르테미시아는 입술을 비틀어 웃었습니다.
"사랑은 자고로 사람을 변하게 만드노라. ...그래, 내 너를 봉인하겠다. 너는 모든 힘을 잊고 다시 태어나리라. 힘을 가지고 싶다면, 직접 깨달아라. 네 사랑은 의미가 없다는 것을."
그리고 오르카는 이 세계에서 사라졌습니다. 노예의 삶을 살기 위해, 모든것을 잊은 아이르 오르카로 살기 위해.
"...허나, 그대들은 나에게 허락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너희의 땅에 저주가 있으리라. 짐승의 능력이 없을지니, 마법조차 가지지 않은 자가 태어나 너희를 위협하리라."
그것은 닉스의 능력을 없애고..껍데기가 태어나는 저주였습니다.
[피코크 영지]
[국경 근처]
-
[기숙사 뒤의 숲엔...]
루치페르와 베로니카가 대화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나는..모르겠어. 네가 인간을 증오하는 건 알지만, 이 일이 끝나면..."
"닉스를 뒤엎고 싶어. 나와 함께해줘, 나는.."
세계가 붕괴합니다. 아시녹스는 혀를 찼습니다.
"너희는 여기서 끝인가보다."
당신들은 잠에서 깨어나게 됩니다.
fail...
-
[사에 영지]
여황은 픽, 웃었습니다. 사에가 죽인 시체들이 얼마나 깔끔한지. 예전의 잔혹함은 어디로 갔나요? 라고 물어도 답이 없었지요.
"계속 그렇게 일하세요, 내 의붓딸이 죽는 게 보고싶지 않다면. 정말이지...사랑이란 감정이 얼마나 하찮고도 위대한지. 이렇게까지 필사적이잖아."
여황은 씩, 미소를 지으며 푸른 나비를 흩날리며 사라져갔습니다.
"그리고 그 껍데기를 숨긴 부모도 빨리 죽여요."
...샤론의 부모 이야기였지요. 사에는 말 없이 고개를 돌렸습니다.
"내가 더 독해져야해..."
아빌레라는 조용히 골목을 빠져나갔습니다.
[검은 길]
[하얀 길] -
730 샤론 (4818304E+6) 2018. 7. 20. 오후 11:31:41리힌주 설거지 힘내!
>>717 >>719 오 분위기 있겠네! -
731 세에레 (5591242E+5) 2018. 7. 20. 오후 11:31:45이대로 인사마왕이 되는거죠!
하하하하하! 내 인사를 받지않다니 죽어라!
마왕 임팩트!(쿠궁)(????)
>>719 폴아웃이네요..
개를 데리고... 거대 바선생을 사냥하는... 그 누구도 아닌 루시스라니(??) -
732 타니스주 (5666392E+5) 2018. 7. 20. 오후 11:31:47>>717 ...그렇게 말하시니까 볼트 쫄쫄이 슈트 입고 있는 루시스가 생각이...(루시스주: ????
리힌주 설거지 힘내세요...! -
733 Dream Breaker (3820003E+6) 2018. 7. 20. 오후 11:32:00이제 보니 아이젠이 탈락했..........
답은 2층 복도였습니다.. -
734 세에레 (5591242E+5) 2018. 7. 20. 오후 11:33:09갸악 탈락했다!
역시 운빨이...(파스스) -
735 샤론 (4818304E+6) 2018. 7. 20. 오후 11:33:19검은길과 하얀길인가...
샤롱: 아, 다음번엔 내가 무모하게 달려들겠네. (진심 피꺼솟) -
736 Luna T. Kundabuffer (5446204E+5) 2018. 7. 20. 오후 11:35:02리힌주 다녀오세요!!
그아아아악 어디로 가야 좋을꼬...... -
737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11:35:53돌아와보니 탈락... 오오 다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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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11:36:46아앗...기숙사 팀...!! (동공지진) 음...음... 이번에는 어디로 가야할까요...? 카멜리아주...제 예감입니다만...시계탑이 묘하게 신경이 쓰입니다. 이거... 그리고 리힌주는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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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휴주 (5915939E+6) 2018. 7. 20. 오후 11:37:04... 뭔가. 여황의 말이 석연잖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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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11:37:43아앗 탈락이라니...(흐릿
사퍄 : (자고 있다가 벌떡)...(동공지진) -
741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11:38:25모두들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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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11:39:35사실...시계탑이 더 신경 쓰는 이유는..이 기억이 뭔가.... 마틴의 기억이라고 한다면...황가보다는 시계탑에 더 있을 것 같고...음..(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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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 세에레 (5591242E+5) 2018. 7. 20. 오후 11:39:36세-레: (잠에서 깼다)(엄청난 개꿈이었어)(???)
다들 힘내는거에요! -
744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11:40:39그나저나 읽어봤는데...
결국 여황이 나빴네요...!! 아빌레라를 인질로 사에한테...! -
745 Dream Breaker (3820003E+6) 2018. 7. 20. 오후 11:41:386턴 보상은 개인 무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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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 루시스주 (351253E+56) 2018. 7. 20. 오후 11:42:00>>731-732
하지만 말이죠, 폴아웃의 주인공이라고 하면 괴상한걸 무기로 들고(에일리언 블라스터) 이상한 녀석을 데리고 다니면서(고리스) 온갖 이상한 단체에 투신하며(휴볼로지스트) 황무지 생태계를 파괴하고 다니는 동시에 선인도 아니고 악인도 아닌 그냥 괴인으로밖에 기억이 안난다고요!
...제가 그렇게 플레이 했다는건 아니고요. -
747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11:42:03앗 캡틴 그러면 기숙사팀도 보상을 받을 수 있는건가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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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11:42:16.....좋아...6턴까지 어떻게든 가자...! 지금이 4턴이니까.. 일단 이것부터 넘겨야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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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 Dream Breaker (3820003E+6) 2018. 7. 20. 오후 11:42:34그렇습니다. 탈락하는 턴의 보상을 받게 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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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타니스 (5666392E+5) 2018. 7. 20. 오후 11:42:38플로의 황제와 결혼한 닉스의 공주라면, 파이퍼 황자의 동생을 말하는 것일 테지. 허나 공주의 취급은 플로에서 그렇게 좋지 못한 모양이었다. 그렇지, 방금 전까지도 전쟁을 하면서 서로 살벌하게 싸운 두 나라인데. 그리고 껍데기 마법사 에벨레이나의 말이 이어진다.
포탈이 두 곳 나타났다. 한 쪽은 넓은 연회장, 한 쪽은 개인실로 보이는 어느 방. 그녀는 선 자리에서 잠시 눈을 감고 고민하다 포탈 한 쪽으로 걸어갔다.
[황실 마법사의 방]
//뒤를... 부탁합니다... 리힌주....(그리고 탈락 -
751 루시스주 (351253E+56) 2018. 7. 20. 오후 11:42:50흑흑, 개인 무기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인데 참여를 못하다니!
평생의 한이 남아서 무기 덕질만 하고 살아야 하...(안됨) -
752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11:42:56앗 지금이 4번째 턴이니까 아니군요... 왜 6턴이라 생각했나..(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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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3 타니스 (5666392E+5) 2018. 7. 20. 오후 11:43:44아앗 그럼 무기를 받으면 다이스 값이 올라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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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Dream Breaker (3820003E+6) 2018. 7. 20. 오후 11:43:50선택지가 없었던 턴을 포함해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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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타니스 (5666392E+5) 2018. 7. 20. 오후 11:44:14>>746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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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 Dream Breaker (3820003E+6) 2018. 7. 20. 오후 11:44:29>>753 고유 스킬 또한 존재합니다.
첫 선택지가 생긴 턴이 3턴이었습니다. :D -
757 타니스 (5666392E+5) 2018. 7. 20. 오후 11:45:00>>756 그...그런....!
흑흑 리힌주 우리는 틀렸어요...(좌절 -
758 루시스주 (351253E+56) 2018. 7. 20. 오후 11:46:06시간이 없어서 이벤트 참여를 못하는 사람은 결국, 약체로 남을 수 밖에...!
이 스레 최약체 자리는 이제 절대로 못 넘겨드리겠습니다!(당당) -
759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11:46:06>>745 >>747 >>749
오오오오....!! 그렇군요! -
760 해련 ◆JAJ1SR6rm. (5086805E+5) 2018. 7. 20. 오후 11:47:34>>729
이번에 넘어간 포탈에서도 그리 좋은 광경은 느끼지 못했다.
갈수록 심란해지는 꿈에 작게 한숨을 내쉬며 턱을 손으로 감싸던 너는 유란이 베이는 장면에서 보이지도 않는 눈을 손으로 가렸다.
그리고 닉스의 신인 아르테미시아가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 그려지고, 온세... 오르카가 필사적으로 아르테미시아에게 자비를 구하는 목소리를 들었다.
" ...... "
지금 너는 껍데기의 탄생을 목전에 두고 있었다.
또 다른 포탈이 열린다, 너는 한참을 가만히 서 있었다.
[국경 근처] -
761 토와주 (2998972E+6) 2018. 7. 20. 오후 11:48:00으아ㅏㅏ앙악 이제 ㅇ확인해씁니다...!!!!! 아이젠 팀...!(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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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 휴주 (5915939E+6) 2018. 7. 20. 오후 11:48:14앗 처형실도 탈락인건가요!
-
763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11:49:29타니스주 안녕시 주무세요!
>>751 >>758 힘내세요...! 언젠가는 루시스도...(토닥토닥)
해련이처럼 레주와 일상 돌리다가 강화된 케이스도 있으니까요...! -
764 타니스 (5666392E+5) 2018. 7. 20. 오후 11:49:45아앗 그리고 리힌주... 레스 올리고 나서 뒷북치는거 같지만() 황실 마법사의 방으로 가는게 어떨까요... 제 (개 후진)감이 거기로 가야한다고 울고 있어...!(그리고 탈락
-
765 슈엘 크레프트 (8507593E+5) 2018. 7. 20. 오후 11:49:59빛의 신 사이러스는 플로의 주신에게 쿠데타를 일으킨 대가로 봉인, 그리고 아르테미시아는 봉인구를 찬 형벌이라니. ...왜 플로의 주신에게 쿠데타를 일으켰다는 이유로 아르테미시아까지 이런 형벌을 받아야하는지 그는 알 수 없었다. 아내이기에 그렇다는 것일까. 그런 생각을 하며 그는 침묵을 지켰다.
루치페르가 울고 있는 그 모습을 바라보며, 그는 입을 꾸욱 다물었다.
"........"
이런 일이 있었던 것일까. 아니, 그 전에 루치페르의 말을 이해하기 힘들었다. 신에게 쿠데타를 일으켰기에 이렇게 되었다면 왜 이것이 인간의 탓이 되는 것인지 도저히 알 수 없었다. 그렇기에 고개를 갸웃했다.
이어 보이는 2개의 포탈. 하는 황실 내부이며 다른 하나는 시계탑일까. 그는 잠시 생각에 빠졌다. 어디로 가면 좋을까. 대체 어디로....
이어 조용히 그는 숨을 몰아쉬며 포탈을 향해서 천천히 걸어갔다.
//아직 카멜리아주가 보이지 않아서... 일단 55분까지 아무런 말씀도 없으시면 [시계탑]으로 가는걸로....
...아...근데 탈락의 예감이야...이거... -
766 루시스주 (351253E+56) 2018. 7. 20. 오후 11:50:19어찌됐든, 루시스주는 절망만을 가슴에 안고 사라집니다.
죠지 죠스타 1세 경께서 하신 말씀만이 남는군요.
"반대로 생각하는 거다. 줘버려도 상관없다고..." -
767 Dream Breaker (3820003E+6) 2018. 7. 20. 오후 11:50:26>>762 다갓을 굴려 사에 영지로 결정되었습니다. 통과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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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 타니스 (5666392E+5) 2018. 7. 20. 오후 11:50:30>>763 ?!?!(강제로 잠재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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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 타니스 (5666392E+5) 2018. 7. 20. 오후 11:50:54루시스주 안녕히 가세요!!
-
770 샤론 - 새하얀 세계 (4818304E+6) 2018. 7. 20. 오후 11:51:42휴주 어떤 길로 갈까? 감이 안 서네...
-
771 Camelia von Syndrom (557309E+56) 2018. 7. 20. 오후 11:52:06그런가. 아르테미시아는 결국 목에 구속구를 하고 살아야만 했는가. 나는 눈을 감았다 떴다. 참으로 잔혹한 운명이로구나. 어린 루치페르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나는 말없이 두 포탈을 바라봤다. 이윽고 내가 향한 곳은 시계탑이었다.
[시계탑] 선택 -
772 샤론 - 새하얀 세계 (4818304E+6) 2018. 7. 20. 오후 11:52:18잘자 루시스주!
-
773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11:52:39루시스주 안녕히 주무세요!
>>768 앗 안 주무시는구나...착각해서 미안해오...(흐릿 -
774 메디아(리힌) (7646281E+5) 2018. 7. 20. 오후 11:52:49닉스의 막내 황녀가 플로의 황제의 아니라고 합니다. 라는 소식에 에벨라이나는 상당히 당황한 듯한 눈치였습니다. 그도 그럴 만한 이야기였습니다...
어쨌거나 여왕도 차별받는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예전이었으니 그런 일이 일어났고, 지금은 나아졌.. 아니.. 돌아가셨다고 했던가요? 라고 생각해봅니다. 맞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살아 계신다고 해도 이미 그녀는..
그리고 나타난 두 개의 포탈. 잠깐 고민하다가 타니스가 가는 것을 보고는 잠깐 물어보려고 했지만, 그녀가 사라지는 게 더 빨랐습니다. 확률상으론 반이지요.
>[파티장]
//장렬히 탈락할 거 차라리 다갓님께! -
775 세에레주 (5591242E+5) 2018. 7. 20. 오후 11:53:04으윽 피-로가 밀려오기 시작해따
하지만... 버텨야하는 것..!! -
776 세에레주 (5591242E+5) 2018. 7. 20. 오후 11:53:19앗 루시스주 잘자요!
-
777 메디아(리힌) (7646281E+5) 2018. 7. 20. 오후 11:53:44안녕히 가세요 루시스주!
저희는 이제 탈락임다... 실질적으로 따지면 이게 3번째 턴이었으니 퍼블이예여... -
778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11:53:49앗...카멜리아주도 시계탑으로 간다면 저도 시계탑으로..! 제발...맞아라! 나의 감..! 3단계는 카멜리아주 덕분에 통과했단 말이야!!
-
779 Luna T. Kundabuffer (1604145E+5) 2018. 7. 20. 오후 11:54:07백월, 이라. 루나는 무심코 저의 오른쪽 눈가를 짚는 듯 싶다가, 버릇처럼 볼을 천천히 쓸어내리면서 입꼬리를 휘어 올려 뒤틀린 미소를 서서히 띄워냈다.
"백월이라."
그것은 아름다운 괴기스러움이었지.
시선을 올려 다시, 백월 아래의 또다른 백월과 황녀-곧 이 나라의 여황이 될 황녀-를 바라보았다. 달빛 아래의 새로운 만남은 호수에 비치는 그 광채처럼 은은한 빛을 띠는 듯하였다. 요전에 내통자라 하더니, 과연 서로 친분이 있었다며 고개를 끄덕일지 어쩔지.
루나는 여자애 같이 입을 가리며 푸흐흐, 웃음을 흘렸다.
"있잖아, 치타 양. 저 둘은 정확히 무슨 관계야?"
질문을 던진 주제에 시선은 이내 포탈로 옮겨가서 다음 행선지를 이리저리 생각하고 있었다. 낙루의 폭포와, 절망의 대지인가. 둘 중 하나로 향해야한다.
어디 보자.
찬란한 달빛 아래의 호수는 물로 이루어졌지. 또한 물로 이루어져 흐르는 것은 강. 그끝에는 폭포가 기다리고 있을지 누가 알겠는가. 그에 더해 물인 줄로만 알았던 그 흐름이 눈물이었을지도.
틀리더라도 그것도 그대로 유쾌하리라.
크게 웃어제끼면서, 발걸음은 폭포로 향했다.
[눈물이 흐르는 폭포]
//(고민하다가 결국 기적의 논리 내세우기)
과, 과연....!!!!(긴장) -
780 토와주 (2998972E+6) 2018. 7. 20. 오후 11:54:42루시스주....!!!!(롬곡...!!!!!!!)
으아악ㄱ 그러면 루나주 제가 거하게 뒷북을 쳐버렸지만 어느 곳으로 가는 게 좋을까요...!!!(덜러덜러덜) -
781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11:55:03아아앗... 루시스주 잘자오..!!!
-
782 휴주 (5915939E+6) 2018. 7. 20. 오후 11:55:17>>770
아마... 이직후 아발리나가 갈 길이 어둡고 괴로운 길인가 아니면 밝은 길인가 차이인거 같은데.
내 감은 검은 길이라 하는데... -
783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11:56:14
역시 지금은 이런 브금을 깔아줘야....! -
784 휴주 (5915939E+6) 2018. 7. 20. 오후 11:56:28더 독해져야 한다고 마음을 먹었으니 분명 점점더 지치고 힘들어져갈것으로 보이니...
검은 길이라 생각해! -
785 Luna T. Kundabuffer (9818459E+5) 2018. 7. 20. 오후 11:57:47>>780 어...어...어...저, 저는 일단 폭포로 갔읍니다....!!!!(덜다라덜어러ㅓ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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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 샤론 - 새하얀 세계 (4818304E+6) 2018. 7. 20. 오후 11:58:15>>782 내가 더 독해져야 해가 아빌레라의 말이라면 검은 길이려나...하얀길은 하얀길대로 긍정적인 느낌은 아니었고 제목부터가 새하얀 세계라 고민이네.
그러면 휴주는 검은 길 나는 하얀길로 가볼까? -
787 토와 히라이 (2998972E+6) 2018. 7. 20. 오후 11:58:48달이 비치는 호수에, 소녀와 유란의 모습이 비친다. 크레센트 채너리 녹스. 소녀가 밝힌 이름은 절대자의 것이었지. 둘의 만남은 그러했다는 것이다. 제법 아름다운 이야기다. 그저 친밀한 관계라기엔 분위기가 제법 낭만적인데-
눈꼬리를 가볍게 휘고는 선택한다. 이번에도 갈라져야 하겠다. 그는 다시금 찬찬히 고개를 끄덕인다.
<선택: 절망이 엄습하는 땅> -
788 휴주 (2078536E+5) 2018. 7. 21. 오전 12:00:02어렵네... 제목이 새하얀 세계니.
아니면 일부러 검은 길을 생각하게 이야기를 유도 한걸까...
일단 그럼 역시 또 나뉘어져야 겠네요. -
789 토와주 (177056E+54) 2018. 7. 21. 오전 12:00:36>>785 루나의 논리에 무릎을 탁 쳐버렸습니다....!!!!! 루나주 첝재ㅐ 루나는 쩌니까 맞을 거애오...!!!! ◑□◑ (진동모드ㅡ)(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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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 샤론 - 새하얀 세계 (9252081E+5) 2018. 7. 21. 오전 12:01:16>>788 그럼 일단 각자 나눠서 가보자! 다갓의 가호가 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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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1 샤론 - 새하얀 세계 (9252081E+5) 2018. 7. 21. 오전 12:01:59날렸어.......... 나중에 쓰던가 하고 일단은 선택만!!
[하얀 길] -
792 사파이어주 (3512364E+5) 2018. 7. 21. 오전 12:02:11(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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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3 사파이어주 (3512364E+5) 2018. 7. 21. 오전 12:02:40>>791 아앗 저런...(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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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 샤론 (9252081E+5) 2018. 7. 21. 오전 12:03:11>>793 나름 공들여 샤롱이의 멘붕을 표현했는데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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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5 타니스 (5859562E+4) 2018. 7. 21. 오전 12:03:32저런 샤론주.. 힘내욧....
근데 오늘 탈락한 사람들은 내일 이벤트에서도 손가락만 빨고 있어야 할까요...(걱정 -
796 Luna T. Kundabuffer (64419E+50) 2018. 7. 21. 오전 12:04:47>>789 따흐흑 미라클 논리일 뿐이옵니다 사실 엄청 헷갈려써....(소멸)
>>791 아...안이 샤롱주....;;;ㅁ;;, -
797 휴 맨카인드 (2078536E+5) 2018. 7. 21. 오전 12:05:16걸어가는 길이 참혹하다.
저런 길을 계속 가도 될까.
하지만 지금껏 버텨낸건... 뭔가 있지 않았을까.
검은길과 하얀길.
사람은 기본적으로 어두운것을 거부하고 싫어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누군가는 어쩔수 없이 걸어갔겠지.
[검은길]로 향한다. 아마 검은길을 계속 가다가... 그끝에 어둠을 해치는 빛이 더 눈부시게 보이지 않을까? -
798 백야주 (6331408E+4) 2018. 7. 21. 오전 12:05:46샤론주우우우...88(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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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 샤론 (9252081E+5) 2018. 7. 21. 오전 1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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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샤론 (9252081E+5) 2018. 7. 21. 오전 12:07:28>>798 (훌쩍(토닥받
다들 위로해줘서 고마워88 그 힘으로 두번이나 날렸지만 다시 쓴다!!!! -
801 샤론 (9252081E+5) 2018. 7. 21. 오전 12:07:28>>798 (훌쩍(토닥받
다들 위로해줘서 고마워88 그 힘으로 두번이나 날렸지만 다시 쓴다!!!! -
802 샤론 (9252081E+5) 2018. 7. 21. 오전 12:07:47왜 때문에 크로노스...
-
803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12:08:12샤..샤론주....샤론주.....;w; (토닥토닥) 일단 쓰는 것도 좋지만 멘탈회복부터...!
-
804 휴주 (2078536E+5) 2018. 7. 21. 오전 12:09:21에구 ㅠㅠ 샤론주 날리다니 속 상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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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토와주 (177056E+54) 2018. 7. 21. 오전 12:11:38>>795 어..ㅇ.어ㅓㅓㅇ... 탈락부활전 같은 거라도 한다거나..>!!!(???)
아니면 다른 방면에서 활동하게 되지 않을까요??? :ㅇ
>>796 엫 그런데 어ㅓ어어어ㅓ 괜찮슴니다 논리든 뭐든 어쨌거나 선택만 하면 장땡 아니겠습니까!! >:3
아니 샤론ㄴ주..... 샤론,.....주.......!!!!!!!!(오열) -
806 카운티아주 (5104069E+5) 2018. 7. 21. 오전 12:12:41(꾸벅꾸벅
-
807 백야주 (6331408E+4) 2018. 7. 21. 오전 12:13:20샤론주 두 번이나....878(토닥토닥)
카운티아주 어서오세요! -
808 Luna T. Kundabuffer (1871021E+4) 2018. 7. 21. 오전 12:13:33살려줘 빳데리가 14ㅍ..
-
809 Dream Breaker (8045575E+5) 2018. 7. 21. 오전 12:14:15.dice 1 2. = 2
1. 방
2. 연회장
.dice 1 2. = 1
1. 폭포
2. 땅
.dice 1 2. = 2
1. 검
2. 흰 -
810 샤론 (9252081E+5) 2018. 7. 21. 오전 12:14:20그 껍데기를 숨긴 부모. 그 언급에, 샤론은 명치를 얻어맞은 듯, 숨조차 쉬지 못한 채, 푸른 나비로 화해 사라지는 여황을 바라보았다.
이윽고, 그녀의 떨리는 시선은 사에를 향했다. 너도 지금의 나와 같은 각오를 가지고 우리 엄마 아빠를 죽인 거라고? 황녀님을 지키기 위해서?
그녀의 눈가에는 눈물이 맺혔지만, 동시에 입가에는 웃음이 흘렀다. 그것은 요란한 광소가 아닌, 고요하고, 그만큼 공허하기 짝이 없는 헛웃음이었다.
그녀는 웃음을 멈추고, 손바닥으로 자신의 양 뺨을 세게 내리쳤다. 손바닥도, 자신의 얼굴도 발갛게 부을 정도로, 강하게.
"...이깟 꿈속에서 무너지지 않아. 사에도, 여황도, 내 손으로 죽여버리기 전 까지는."
단호하게 내뱉으며, 손가락으로 눈물을 훔쳐낸 샤론은, 새하얀 세계에서 벌어진 잔혹사를 기억하며, 하얀 길로 발을 내딛었다.
//썼다!!!! 이만하면 만족!!!!!
>>803-805 위로 고마워!;>
카운티아주 어서와! 졸리면 무리하지 말고 푹 쉬어8ㅅ8 -
811 Dream Breaker (8045575E+5) 2018. 7. 21. 오전 12:14:32(동공 핵풀강진)
-
812 메디아(리힌) (7921164E+5) 2018. 7. 21. 오전 12:14:51어서와요 카운티아주!
샤론주...힘내세요... -
813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12:14:57어서 오세요! 카운티아주...! 그리고...부디...부디..피곤하시면 어서 쉬세요....;w;
-
814 사파이어주 (3512364E+5) 2018. 7. 21. 오전 12:15:13>>795 전 보상을 먹었으니 그래도 좋지만요!
샤론주 파이팅입니다...!
앗 그리고 뒷북이지만 세에레주 카운티아주 두 분은 무리하지 않으시길... -
815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12:15:19아닛...왜 그러시죠? 레주...? 마치 전원 탈락인 것처럼...? (동공지진)
-
816 백야주 (6331408E+4) 2018. 7. 21. 오전 12:15:21루나주우우우...88(토닥토닥
-
817 메디아(리힌) (7921164E+5) 2018. 7. 21. 오전 12:15:33이야 퍼블이로군요!(씐남)
-
818 Luna T. Kundabuffer (7053271E+5) 2018. 7. 21. 오전 12:15:40카운탸주 어소세요!
아앗..폭포다...!0ㅁ0 -
819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12:15:52그리고 루나주우우우...;w; 세에레주도 너무 무리는 하지 마세요...;w;
-
820 샤론 (9252081E+5) 2018. 7. 21. 오전 12:16:19>>811 키티쟝 그러면 내 오장육부가아아아아아아(긴장으로 전신지진)
-
821 샤론 (9252081E+5) 2018. 7. 21. 오전 12:16:40루나주 힘내...!!ㅜㅜㅜ
-
822 사파이어주 (3512364E+5) 2018. 7. 21. 오전 12:17:07앗 그리고 카운티아주 어서와요! (뒷북
>>808 아아앗 저런...! ;ㅁ;
>>811 결과가 어떻길래...(동공지진 -
823 백야주 (6331408E+4) 2018. 7. 21. 오전 12:17:14그.. 리힌주 퍼블은 아닐거에요... :3c 먼저 탈락한 아이젠팀이 있으니까오...()
-
824 휴주 (2078536E+5) 2018. 7. 21. 오전 12:17:23루나주...(주륵)
엇 그런데 뭐지 무슨일이 일어나는거지 -
825 타니스 (5859562E+4) 2018. 7. 21. 오전 12:17:42>>811 역시... 전원 탈락이다!!! 전쟁터팀은 퍼블이야 퍼블!!!
카운티아주 어서오세요...! -
826 Luna T. Kundabuffer (8850176E+4) 2018. 7. 21. 오전 12:18:11야어라아라아라ㅏ아ㅏ 무슨 배터리가 선풍기에 아이스크림 녹이는 것처럼 쭉쭉 내려가 그아아아아ㅏ아악
-
827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12:18:43이...이러지 마요...!! 진짜 너무 불안하잖아..! 그래! 모두가 통과해서 레주가 당황한거로 생각합시다! 우리!
-
828 토와주 (177056E+54) 2018. 7. 21. 오전 12:18:58으아아아아아ㅏㅇㄱ 무슨일이....!!!!!(간장 쫄깃)
>>808 루나주으아아아ㅏㅏ아악!!!!!!1 ;ㅇ;
카운탸주도 안녕하세요!!!! 앗 그리고 저도 뒷북이지만 피곤하신 분들은 일찍 주무셔요...!!! ;w; -
829 백야주 (6331408E+4) 2018. 7. 21. 오전 12:19:02일났, 다... 졸았...다...(흐릿)
-
830 타니스 (5859562E+4) 2018. 7. 21. 오전 12:19:10>>823 아... 그러고보니... 저는 퍼블이 시작하자마자 탈락한다는 뜻인줄 알았어요 ㅋㅋ...(뻘줌
-
831 샤론 (9252081E+5) 2018. 7. 21. 오전 12:19:17>>807 백야주도 위로 고마워!
샤롱이 얘 이제 어쩌냐;>... 앵간하면 장기 우울모드 안 발동할라그랬는데...(먼산) -
832 메디아(리힌) (7921164E+5) 2018. 7. 21. 오전 12:19:39아뇨. 저희가 좀 늦어져서 턴으로 따지면 저희는 이번이 첫 선택이거든요! 그런 의미라면 퍼블이지요..(흐릿)
-
833 샤론 (9252081E+5) 2018. 7. 21. 오전 12:20:16>>829 백야주도 무리하지 말고 푹 쉬어!8ㅅ8
-
834 카운티아주 (5104069E+5) 2018. 7. 21. 오전 12:20:33정주행.. 하고싶은데.
전체읽기가 안되요. 무엇? -
835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12:20:41또 다시 애플파이를 만들어서 가야하는건가...이건..(흐릿) 아니...근데 탈락이라고 확실하게 된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흐릿)
-
836 메디아(리힌) (7921164E+5) 2018. 7. 21. 오전 12:21:08백야주도 푹 쉬세요...(토닥토닥)
-
837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12:21:14그리고 백야주....괜찮으신가요...? (흐릿) 어서 쉬세요...! 그리고 전체읽기가 안되는 이유는...어...저도 잘 모르겠네요...;w;
-
838 타니스 (5859562E+4) 2018. 7. 21. 오전 12:22:16백야주 피곤하시면 어서 주무세요!!
>>835 레주가 동공 핵풀강진을 하셔서 불길한 감이... 그래도 0.00001%의 아메바 똥구멍같은 희망은 있을지도요..!(아님 -
839 Luna T. Kundabuffer (6586722E+5) 2018. 7. 21. 오전 12:22:20아앗 백야주 푹 쉬세요!! ;ㅁ;
그리고 카운탸주는...아닛...엄엄 혹시 기기를 재부팅해보시는 건...?(흐릿) -
840 샤론 (9252081E+5) 2018. 7. 21. 오전 12:22:20>>835 샤롱: ...(꿀꺽)(핵 솔직한 반응)
일단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을까...!;> -
841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12:23:19슈엘:...야...(흐릿)
-
842 토와주 (177056E+54) 2018. 7. 21. 오전 12:23:36그리고 샤론ㄴ....ㅠㅠㅠㅠㅠㅠㅜㅜㅠㅜㅠㅜㅠ 하필이면 만나고 들은 게 사에랑 부모님 얘기라니 너무 슬프잖아요ㅠㅠㅠㅠㅠㅜㅠㅜㅠㅜㅠ(줄줄줄주ㅜ줄)
>>826 으아아아아아아ㅏㅏㄱ 루나주.....!!!!! ;ㅁ;
백야주도 무리하시지 마시고....(토닥) -
843 Luna T. Kundabuffer (6586722E+5) 2018. 7. 21. 오전 12:23:40갸아아아아ㅏ아ㅏㅏㅏㅏㄱ 3퍼센트인채 충쟌기 연결 성공!!!!!!(흡사 야구 홈슬라이딩)(????)
-
844 사파이어주 (3512364E+5) 2018. 7. 21. 오전 12:24:34>>826 으아아아아 저런...!!
백야주도 무리하지 않으시길...
>>832 앗 그렇군요...
>>834 음...혹시 버튼이 안 눌러지는 거면 주소창에서 주소를
situplay/(카드번호 10자리)/1/1001로 고쳐보시고...
눌러지긴 하는데 뜨는 게 무거우시면 i모드를 시도해보심이...! -
845 메디아(리힌) (7921164E+5) 2018. 7. 21. 오전 12:24:36축하해요 루나주!
-
846 샤론 (9252081E+5) 2018. 7. 21. 오전 12:24:59>>841 샤롱: ...뭐. (퀭)
농담이고 이 정도의 쇼크면 아마 약간 높은 확률로 칩거모드 온이지 싶다...;> -
847 사파이어주 (3512364E+5) 2018. 7. 21. 오전 12:25:41>>843 그거 다행이네요! 축하해요!
-
848 샤론 (9252081E+5) 2018. 7. 21. 오전 12:25:44루나주 축하해...!:>
-
849 토와주 (177056E+54) 2018. 7. 21. 오전 12:26:11
-
850 백야주 (6331408E+4) 2018. 7. 21. 오전 12:26:28>>839 그렇군요:3 이해됐어요!>:3
으어억.. 컴퓨터에 답레를 써뒀는데 이벤트 도중이라.. 답레를 올릴 수가...(흐릿) -
851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12:26:33루나주 축하합니다.....!! 와아아아아! 그리고...에구...샤론...;w;
아...아무튼 결과가 어찌될지가 완전 두근두근인겁니다..! -
852 샤론 (9252081E+5) 2018. 7. 21. 오전 12:27:30>>842 그것도 사에한테도 사정이 있다는 걸 들어버려서...(끼룩) 하지만 이런 예측불허의 스또리가 로오즈의 묘미지!;>
-
853 Luna T. Kundabuffer (7791656E+5) 2018. 7. 21. 오전 12:28:33다들 고마워요!! 고마워요!!!(흡사 시상식)(?????)
아니 토와주 항상 짤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851 (심장마비로 향하는 두근두근)(?????) -
854 사파이어주 (3512364E+5) 2018. 7. 21. 오전 12:29:22원 세상에 슬슬 잠이 와서 그런가 앞뒤를 많이 잘라먹었네요...
i모드 링크는 여깁니다!
http://bbs.tunaground.net/i/trace.php/situplay/1532016701/recent
>>850 (흐릿
-
855 백야주 (6331408E+4) 2018. 7. 21. 오전 12:29:25루나주 축하드려요!!
으윽.. 안되겠다.... 에버노트에 옮겨두고 자야지..(흐릿) -
856 샤론 (9252081E+5) 2018. 7. 21. 오전 12:30:01>>855 조흔 생각이여;> 푹 쉬어 백야주!
-
857 사파이어주 (3512364E+5) 2018. 7. 21. 오전 12:30:48토와주 우리스레 짤요정설 :>c
>>855
안녕히 주무세요 백야주! -
858 토와주 (177056E+54) 2018. 7. 21. 오전 12:31:20>>852 흑흑ㄱ 그러게요 저도 사에 사연 보고 엗....에에에ㅔ엗...????(동공지진) 했었습니다.... 사에언니 그럴줄은 몰라써.... ;w;
맞슴니다 진행은 항상 카오스해야 하는 법!!!! >:3(아님)
>>853 앗 항상이라니 영광입니다! ^ㅇ^(코쓱) -
859 Luna T. Kundabuffer (7270339E+4) 2018. 7. 21. 오전 12:32:09백야주 푹 쉬세요..!(토닥토닥)
-
860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12:33:01안녕히 주무세요!! 백야주!!
그리고...사에에 대한 사연은... 아마 다른 이들에게도 전달이 되고 있을 것이기에... 친구인 슈엘로서는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지만 그것을 듣고 싶다면 언젠가 돌릴 일상때 하는 것으로...(??) -
861 토와주 (177056E+54) 2018. 7. 21. 오전 12:33:04백야주 안녕히 가세요!!!! ㄹ좋은 꿈 꾸시고!!! :3!!
>>857 (깊은 영-광) -
862 사파이어주 (3512364E+5) 2018. 7. 21. 오전 12:34:56>>852 >>858 샤롱이 입장에서는 동공지진할 만도....(흐으릿
-
863 샤론 (9252081E+5) 2018. 7. 21. 오전 12:36:43>>858 아마 높은 확률로 샤롱은 사에를 죽이려 들겠지만... 사에 마음도 샤롱이 마음도 같이 느껴지니 속이 많이 쓰리더라...;w; 깁미어 개비스콘...!
>>860 무슨 말일까나! 궁금해지는걸;> -
864 샤론 (9252081E+5) 2018. 7. 21. 오전 12:37:43>>862 동공도 맨탈도 쉐킷쉐킷쉐킷(?)(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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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5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12:38:59>>863 궁금해도 안 가르쳐줄겁니다...!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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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 메디아(리힌) (7921164E+5) 2018. 7. 21. 오전 12:40:22푹 주무세요 백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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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토와주 (177056E+54) 2018. 7. 21. 오전 12:41:10
-
868 세에레주 (9980673E+5) 2018. 7. 21. 오전 12:42:13헉ㄱㅅ졸았습ㄴ디ㅏ(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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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샤론 (9252081E+5) 2018. 7. 21. 오전 12:42:41>>865 하긴 그런건 나중에 확인해야 재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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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12:42:59세에레주...세에레주....괜찮으십니까...(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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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 메디아(리힌) (7921164E+5) 2018. 7. 21. 오전 12:43:42괜찮으신가요 세에레주..?
-
872 샤론 (9252081E+5) 2018. 7. 21. 오전 12:43:46>>867 역시 로즈대표 짤요정...
물론! 조금 오래 걸려도 열심히 고민한 뒤 스스로 결론을 내리고 민나오 마모루(?) 샤로롱으로 돌아올 것이다;>! -
873 타니스 (5859562E+4) 2018. 7. 21. 오전 12:43:51늦었지만 백야주 안녕히 주무세요!!
>>868 피...피곤하면 쉬시는게 ;ㅅ; -
874 샤론 (9252081E+5) 2018. 7. 21. 오전 12:44:05는 세레쟝 괜찮아...?!
-
875 세에레주 (9980673E+5) 2018. 7. 21. 오전 12:44:10옝에이에이 괜찮아요!
물 마시고왔터니 괜찻마요! -
876 샤론 (9252081E+5) 2018. 7. 21. 오전 12:44:40>>875 졸리면 무리하지 말구!8ㅅ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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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 사파이어주 (3512364E+5) 2018. 7. 21. 오전 12:45:07앗 세에레주 다시 어서오시고...
>>875 안 괜찮아 보이시는데 자러 가심이...(흐릿 -
878 세에레주 (9980673E+5) 2018. 7. 21. 오전 12:45:18
-
879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12:45:21세에레주...무리는 하지 마세요...;w;
-
880 세에레주 (9980673E+5) 2018. 7. 21. 오전 12:45:42
-
881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12:47:01(동공대지진)
-
882 샤론 (9252081E+5) 2018. 7. 21. 오전 12:47:31맑...은 건가?(동공탈주)
-
883 사파이어주 (3512364E+5) 2018. 7. 21. 오전 12:47:48(동공대지진22)
-
884 타니스 (5859562E+4) 2018. 7. 21. 오전 12:48:32>>878 (동공대강진
-
885 휴주 (2078536E+5) 2018. 7. 21. 오전 12:48:38
-
886 Luna T. Kundabuffer (8899406E+4) 2018. 7. 21. 오전 12:48:41세레주 어사오세요!!
아앗...괜찮으신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ㅁ;
는 짤미스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87 타니스 (5859562E+4) 2018. 7. 21. 오전 12:49:17>>885 귀여워....
-
888 6/제주 (1007221E+5) 2018. 7. 21. 오전 12:49:23그리핀님이랑....
데쿠♡♡♡♡♡♡! 카와이하다!!!!!!
는 갱신합니당! -
889 토와주 (177056E+54) 2018. 7. 21. 오전 12:50:06>>87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ㅋㅋㅋㅋㅋㅋ미스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ㅋㅋㅋ))
으아아악 그렇다니 다행입니다...!!! ;ㅇ; -
890 사파이어주 (3512364E+5) 2018. 7. 21. 오전 12:50:17>>887 아닠ㅋㅋㅋㅋㅋ
6/제주 어서와요! -
891 샤론 (9252081E+5) 2018. 7. 21. 오전 12:50:31어서와 6제주!
>>885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 -
892 세에레주 (9980673E+5) 2018. 7. 21. 오전 12:5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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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 샤론 (9252081E+5) 2018. 7. 21. 오전 12:50:58>>892 루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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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 토와주 (177056E+54) 2018. 7. 21. 오전 12: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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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 Dream Breaker (8045575E+5) 2018. 7. 21. 오전 12:51:20[국경 근처]
국경 근처. 그 곳에선 백설공주로 추정되는 소년이 언월도를 들고 있었지요. 피가 낭자했고, 시체 또한 수북했습니다.
"더 없나. 물러터진 놈들."
싸그리 죽여버리겠다 중얼거리며 백설공주는 거칠게 피를 뱉어내며 손등으로 입가를 훔쳤습니다.
"..이런, 너도 끝이야. 잘 가."
...결국엔 꿈의 세계가 붕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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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탑]
수도의 시계탑. 시간이 흐르고 흘러...아아, 이게..이게 무슨...아르테미시아가 시계탑의 중심에 갇혀있었습니다. 아름다운 수정에 들어간 모습이 꼭 장식품 같았더라지요. 여황은 수정을 매만졌습니다.
"...아아, 내가 당신을 구원했어요..목이 매달린 당신을...얼마나 힘들었을까, 인간들에게 찬양받던 남편이, 인간들의 욕심으로 인해 쿠데타를 일으키고, 인간 때문에 아들과 생이별하고..가엾어라..그렇지만 나...절박해요.."
"........이 어리석은..."
....나의 모든 꿈이 부숴져가요. 당신이 말했던대로, 이 모든 것이 부숴져가요.. 나는..나는 이 비틀린 나라를 바로 잡아야 해요..."
"그리하여, 나를 죽이겠다 그 말이더냐. 네 잘못된 선택이 나를 분노케 하며, 모든 세계가 비틀릴지도 모른다는 것을 모르느냐!! 그만 두거라, 네 선택은 옳지 않다!!"
"용서해줘요. 나는...나는....이 망가진 나라를 보고 싶지 않아...완벽해야해...완벽해야...모두가..모두가 평등하게...행복해질 수 있을거야.."
여황은 히죽거리며 웃더니 손가락을 튕겼고, 아르테미시아는 비명을 질렀습니다. 그리고 조각이 깨져버렸지요. 여황은 온전한 구 형태의 조각을 하나 집어들며 미소를 지었지요.
"나머지는 아이들에게 주도록 할까."
그런데, 이 기억이 왜....아니, 그러니까..무슨 뜻이냐면. 이 모든 걸 마틴, 혹은 루치페르가 보고 있었다 그 말..인가요?
[검은 태엽]
[붉은 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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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회장의 비극]
시간이 흐르고 흘러, 성인이 되었군요. 꽤 최근 일인 것 같습니다.
"플로리다니임, 잘생긴 남자들도 오고~ 응? 우리 파티 가요, 네?"
..그렇게 연회장으로 들어서자, 비명을 지르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여기서 대체 무슨 일이..아아, 세상에. 몇몇 사람들이 조종을 당하고 있었지요. 검은 코트를 입은 여성이 헤실헤실 웃고 있었습니다.
"짜쟈쟌, 안녕~?"
"다들...다들 도망쳐요!! 안 돼, 다가오지 마!!! 안돼!!!!!!"
마법사는 깔깔대며 손을 뻗었으나, 껍데기라는 사실을 알곤 경멸하는 표정을 지었습니다. 그리고 성큼성큼 걸어왔지요. 에벨레이나는 이를 악 물고 여성을 스태프로 내리쳤지요. 한참동안 싸움이 일어났습니다. 파티장의 사람들은 모두 조종을 당하던 상태라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지요.
그녀는 스태프를 붙잡곤 힘으로 밀어내며 그녀의 손을 흘끔 바라보더니, 미친 여자를 보듯 눈을 깜빡이며 금세 뒤로 물러섰지요.
"....네가 왜 에이블님의 반지를 가지고 있어?"
.....에벨레이나의 눈동자가 가늘게 떨렸지요.
[진실의 방]
[거짓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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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에서 떨어지는 건 눈물이었다.]
"무슨 사이냐 물어도 난 몰라. 트레스..그러니까..스완이라고 불리는, 싸부가 총애했던 제자와 그 썅년이 연인이걸랑."
..폭포가 보입니다. 산 속..디어 영지인가요. 그 곳에 서있는 건.....다름 아닌 유란이었지요. 그것도 최근의 유란. 유란은 씁쓸하게 웃었더랍니다.
"우습기도 하지.."
유란은 웃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울고 있었고, 세계가 붕괴했습니다.
"너희도 여기서 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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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색은 검은 색으로 물들기 가장 쉬워.]
하얀 길인가요. 아니면 검은 길인가요. 아빌레라는 영지를 몰래 돌아다니다 마틴에게 브로커 제의를 받았습니다. 한참을 고민하고, 자신의 머리를 단검으로 자르며 굳게 다짐했더라지요.
"....독해져야해. 무엇이라도 해야해."
"그렇지만 아가야."
"....!"
여황은 어느새 뒤에서 미소를 짓고 있었지요.
"약속을 어기면 안 된단다. 너를 레지스탕스로 보내줄테니, 너는 나에게, 아니, 다른 영주들에게 꼬박꼬박 무슨 일이 있었는지 이야기를 해야해요. 아니면 네가 그리도 소중히 여겼던 사에는 죽을테니까."
그리고 여황은 풉, 웃었지요. 알고 있었거든요. 그들이 사에를 죽일 거라는 걸.
"사랑이란 감정이 얼마나 우습고도 위대한지 모르겠구나."
세계가 붕괴합니다.
".......와, 황녀님이...난 이건 몰랐어." -
896 세에레주 (9980673E+5) 2018. 7. 21. 오전 12:51:22앗 육제주 어서오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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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7 휴주 (2078536E+5) 2018. 7. 21. 오전 12:51:316제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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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12:51:32어서 오세요!! 6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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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 샤론 (9252081E+5) 2018. 7. 21. 오전 12:52:49탈락이다...(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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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메디아(리힌) (7921164E+5) 2018. 7. 21. 오전 12:53:53아서오세요 6제주...는 어얽...
황녀님이랑 사에가.... 아니 이게 아니라. 진실이랑 거짓.. -
901 세에레주 (9980673E+5) 2018. 7. 21. 오전 12:54:09세계 세 개가 무너졌고..
아빌레라가 스파이였어요!? -
902 타니스 (5859562E+4) 2018. 7. 21. 오전 12:54:236제주 어서오세요!! 그리고 통과했어...?! 황실 마법사의 방으로 가라는 제 예감은 결국 틀린 것으로... 아 예감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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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12:54:41황녀님..?! 아니..잠깐만요...?! 황녀님....?!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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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 타니스 (5859562E+4) 2018. 7. 21. 오전 12:55:21엥?! 아빌레라가 스파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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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12:55:33아닛...이제 2개밖에 안 남았어...?! 검은 태엽과 붉은 탄환이라니...! 대체 어디가 정답이냐...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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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 Dream Breaker (8045575E+5) 2018. 7. 21. 오전 12:55:48깔깔깔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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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 토와주 (177056E+54) 2018. 7. 21. 오전 12:56:05탈락이다.....222222(주르륵)
그런데 떡밥이....떡....밥이..... ;w; -
908 메디아(리힌) (7921164E+5) 2018. 7. 21. 오전 12:56:24사실... 최근 조금 아빌레라가 뭔가 싸하단 생각은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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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12:56:40이것만 통과하면...6단계인데..! 개인무기를 받아갈 수 있는데..어느쪽이냐..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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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사파이어주 (3512364E+5) 2018. 7. 21. 오전 12:56:44아아아아앗!! 아앗!! ㅇㅁㅇ!!!! (동공폭풍쌈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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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타니스 (5859562E+4) 2018. 7. 21. 오전 12:57:25아니 이제 4턴째인데 선택지가 너무 난제야...! 이렇게 된 이상 다갓으로 갑시다 리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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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12:57:56일단...카멜리아주가 지금 계시려나요..? 보통 이 시간에 주무시러 가는데... 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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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Dream Breaker (8045575E+5) 2018. 7. 21. 오전 12:59:24제가 말했잖습니까.
죽음의 스파이 색출이라고.
아빌레라쟝은 이제 레지스탕스 재판에 넘겨집니다. =D
죽이느냐 살리느냐는 여러분의 몫! -
914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1:00:01일단 제 생각이지만...디어 전에서 마틴은 저들이 신살을 했다는 것을 알고 있었어요. 그렇다는 것은 아르테미시아를 저들이 죽였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는 이야기가 되겠죠. 그러니까..저건...마틴의 기억이라고 생각합니다. 루치페르....일 가능성도 있지만..일단 시계탑이라는 것도 그렇고...
그리고 저 2개의 선택지는 아마 마틴이나, 루치페르냐. 둘 중 하나를 고르라는 것 같은데... ...어디가 마틴이지..이거... -
915 메디아(리힌) (7921164E+5) 2018. 7. 21. 오전 1:00:36다갓으로 갑시다! 전 거짓이 끌리거든요! 타니스가 진실의 방으로 가면 전 거짓으로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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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 휴 맨카인드 (2078536E+5) 2018. 7. 21. 오전 1:00:42“아빌레라...”
얘기 한번도 하지 않은 자이다.
그저 브로커로서 그리고 황녀라고—만 알고 있었다.
저렇게밖에 할수 없었던 모습에 그저 슬프다.
“소중한 사람을 위해서...”
세계가 무너진다.
“잘못된걸 알면서도 소중한 사람을 위해 어긋난 길을 걸을수 있을까?”
나는 생각했다.
아니. 그게 쉬운길이다. 내가 진짜 바라는 물음은...
“소중한 사람을 버리고 옳은길을 선택할수 있을까..?”
세계가 부숴졌다...
/크윽... 역시 검은길이 정답이 맞았구나... -
917 Camelia von Syndrom (0543687E+5) 2018. 7. 21. 오전 1:02:53저 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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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메디아(리힌) (7921164E+5) 2018. 7. 21. 오전 1:02:59플로의 연회장에서 조종을 하여서, 분란이 일어났을지도 몰랐습니다. 그녀는 한참을 싸우는 광경을 보며, 자신이 있었다면 그저 가만히였겠지요. 저 검은 코트의 여자는 별로 마음에 들지 않으면서 드는 인물이로군요.
"에이블님...?"
느릿하게 눈을 깜박입니다. 그 에이블이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저 여자를 죽였거나, 거짓을 말해서 넘어갔을지도 모르겠군요. 에벨레이나의 눈이 떨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적어도 에벨레이나는 에이블이 누구인지 알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포탈로 향합니다.
>[거짓의 방] -
919 샤론 (9252081E+5) 2018. 7. 21. 오전 1:03:21>>916 같이 진행해준 휴주에게 미아나다아아아아8ㅁ8 수고 많았어!
뭐 먹느라 샤롱이 반응은 이따가... -
920 6/제주 (1007221E+5) 2018. 7. 21. 오전 1:03:50다들 안녕! ....헛 이벤트...
음 끼고싶지만 이미 늦었으니 내일 꺄야되려나
..... -
921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1:04:21음...카멜리아주..! 계시는군요! 일단...제 생각은...붉은 탄환일 것 같아요. 뭔가...저것을 보고 있던 이가... 저 모습을 바라보면서 여황을 쏜 것이 아닐까 싶거든요.
그래서...사실 붉은 탄환이 답이 아닐까 싶은데...카멜리아주의 생각은 어떠한가요? -
922 타니스 (5859562E+4) 2018. 7. 21. 오전 1:04:50성인이 된 에벨레이나와 화려한 연회장. 그러나 그 행복함은 한 여자의 등장으로 무너진다. 사방에서 들려오는 비명소리, 여자의 손을 보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에벨레이나의 모습.
난장판이 된 연회장을 유심히 바라보던 그녀는 둘 중 하나의 포탈로 서서히 걸어간다.
[진실의 방]
//이렇게 모든 것을 다갓에게 맡긴 전쟁터팀은 탈락하게 되고... -
923 루나주 (4769152E+5) 2018. 7. 21. 오전 1:05:03으아니졸았...아아닝아다라아ㅏㅊ탈락리하니....토오ㅓ자ㅡㅜ제가정말러비란해요...(머이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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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 타니스 (5859562E+4) 2018. 7. 21. 오전 1:05:39>>913 그럼 내일 이벤트는 재판 이벤트인가요..!(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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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 사파이어주 (3512364E+5) 2018. 7. 21. 오전 1:05:59루나주 다시 어서오시고...(토닥토닥)
무리하지 말고 슬슬 주무시러 가심이... -
926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1:06:18루...루나주....괘...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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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 타니스 (5859562E+4) 2018. 7. 21. 오전 1:06:31루나주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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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 토와주 (177056E+54) 2018. 7. 21. 오전 1:06:37>>913 (동공지진ㄴ)
주그매 색★출에 황녀님 목숨이 걸려있었다니......(덜덜ㄹ러덜덜덜ㄹㄹ더ㄹ)
>>914 오....오오 슈엘주 천재....!!!(무릎탁) -
929 Camelia von Syndrom (0543687E+5) 2018. 7. 21. 오전 1:06:38사실 저도 이상하게 붉은 탄환 쪽이 끌려서요. 탄환 쪽으로 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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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메디아(리힌) (7921164E+5) 2018. 7. 21. 오전 1:07:02루나주 푹 주무세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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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 Dream Breaker (8045575E+5) 2018. 7. 21. 오전 1:07:03.dice 1 2. = 2
1. 진실
2. 거짓 -
932 Dream Breaker (8045575E+5) 2018. 7. 21. 오전 1:07:14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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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3 타니스 (5859562E+4) 2018. 7. 21. 오전 1:08:01심연팀(슈엘&카멜리아) 너무 엘리트분들 아님니까... 전쟁터팀은 흙운 조합에 제가 추리력이 똥망이라 다갓에게 모든 것을 걸고 있는데...!(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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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4 타니스 (5859562E+4) 2018. 7. 21. 오전 1:08:22>>932 와! 탈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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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 메디아(리힌) (7921164E+5) 2018. 7. 21. 오전 1:08:32>>922 그렇게 탈락하게 되고...(고개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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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6 슈엘 크레프트 (6305163E+5) 2018. 7. 21. 오전 1:08:33시계탑에서 본 모습은 말 그대로 신살의 모습이었다. 수정에 신이 갇혀있었고, 여황은 그런 신을 조롱했고 신은 그런 여황을 말리려고 하고 있었다. 하지만 여황은 잔혹하게도 망가진 나라를 보고 싶지 않다고, 완벽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었다.
"...뭐가 완벽한 나라냐... 뭐가 평등하게 행복해진다는 거냐."
그 말을 들으며 슈엘은 말도 안된다는 듯이 이를 빠드득 갈았다. 지금 이 나라가 어딜 봐서 완벽하고 어딜 봐서 평등하게 행복해진단 말인가. 말 그대로 약한 자는 죽고 강한 자만 살아남는 세상이 아니던가. 뒤이어 수정이 깨지고, 아르테미시아의 비명소리가 들리자 그는 눈을 꽉 감았다. 자신의 힘을 써서, 역행을 써서 원래대로 돌리고 싶지만 될 리가 없었다.
"...정말...제 정신이 아니군...대체 무슨 행복인 것이냐..."
그렇게 중얼거리는 도중, 또 다시 포탈 2개가 나타났다. 뒤이어..슈엘은 조용히 침묵을 지키면서 [붉은 탄환] 쪽으로 천천히 나아갔다.
//카멜리아주가 그렇다면... 붉은 탄환으로 갑시다! 제발..! 제발...! -
937 휴주 (2078536E+5) 2018. 7. 21. 오전 1:09:12>>919
샤롱샤롱도 수고했어!
나도 약간 애매했으니까... 괜찮아! -
938 메디아(리힌) (7921164E+5) 2018. 7. 21. 오전 1:09:28심연팀 엘리트 맞습니다.. 흙운흙운에 추리력 개망이라...
아빌레라 싸한 것도 >>0에서 양녀..? 에서 어 한 것 뿐인데! -
939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1:10:14>>933 음...그냥 끼워맞추기입니다...! 일단 마틴은 신살을 알고 있었거든요. 그것도 정확하게 저들을 지목해서요. 그렇다는 것은 저 광경을 보았을 가능성이 크고..그렇다고 한다면...마틴은 무엇을 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틴은 지금 상당히 과격한 레지스탕스 조직의 리더이죠. 그런 그가...그 모습을 본다면 아마 공격을 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붉은 탄환이 정답이 아닐까...싶고...
....그리고 탈락하게 되었다고 합..(??) -
940 토와주 (177056E+54) 2018. 7. 21. 오전 1:10:21>>923 으아아아아아닙니다 루나주 제가 막 이상한 짓도 많이 했기ㅠㅜㅠㅠㅜㅠㅜㅠ 머리깨지 마십시오 루나주의 머리는 소중ㅇ하고 으아악주무세요 흑훅ㄱ 무리하시면 안됩니다ㅠㅠㅠㅜ ;ㅇ;
>>932 (2차 동공대지진)
>>933 흑흑ㄱ 맞아요 저도 제가 너무 멍청해......(멍청ㅇ) -
941 Camelia von Syndrom (0543687E+5) 2018. 7. 21. 오전 1:11:28"감히 신을 가두다니..."
경악을 금치 못했다. 여황은 내 생각보다 훨씬 더 미쳐있었다. 나는 두 손으로 입을 가렸다. 이런 미친 곳에서 얼른 빠져나가야 해! 나는 붉은 탄환이 있는 포탈 속으로 뛰어들었다.
[붉은 탄환] 선택 -
942 타니스 (5859562E+4) 2018. 7. 21. 오전 1:11:34>>939 아니 저는 마틴 아조씨가 시간의 신이니까 당연히 태엽이겠지??했었는데...(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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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 세에레주 (9980673E+5) 2018. 7. 21. 오전 1:12:11슈엘주의 간절한 믿음과 바람에 온 우주가 나서서 도와ㅈ(끌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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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1:12:17>>942 태엽은... 시간의 신이라기보다는... 스팀펑크 종족의 특징이니까요! 사실...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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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 토와주 (177056E+54) 2018. 7. 21. 오전 1:14:21(지금까지 그냥 감으로 찍었었음)(코쓱)
으아아악 저도 이제...... 너무 졸리군요 남으신 분들 모두 6턴까지 가길 바람ㅁ니다 모두 안녕히!!!!!!! >:3 -
946 타니스 (5859562E+4) 2018. 7. 21. 오전 1:14:53하핫 토와주 저희는 이미 틀렸어요...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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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7 세에레주 (9980673E+5) 2018. 7. 21. 오전 1:14:58토와산가...치미창가주 잘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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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 메디아(리힌) (7921164E+5) 2018. 7. 21. 오전 1:15:00잘자요 토와주!
리힌주는 너무 멍청해여...(태엽은 루치페르 같았다나.)(그냥 감으로 찍음)(흙운흙운) -
949 샤론 (9252081E+5) 2018. 7. 21. 오전 1:15:14>>937 그렇게 말해주니 고마운걸! 그래도 스빠이는 알아내서 다행일라나;w;
언니랑 케익타임을 가지고 왔더니 좀 진정된당...-v- -
950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1:15:30안녕히 주무세요! 토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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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사파이어주 (3512364E+5) 2018. 7. 21. 오전 1:15:32심연팀 엘리트 인정합니다...
그리고 세상에 깜박 졸앗...안되겠네요 전 슬슬 자러 가봐야겠어요...
모두들 좋은 밤 보내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
952 샤론 (9252081E+5) 2018. 7. 21. 오전 1:15:43잘자 토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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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1:16:05>>949 언니랑 케이크 타임이라...! 이 시간에 뭐 먹으면...(뚜까맞음(??) 아무튼 진정되었다고 하니 정말로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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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 샤론 (9252081E+5) 2018. 7. 21. 오전 1:16:05사퍄주도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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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 타니스 (5859562E+4) 2018. 7. 21. 오전 1:16:07사파이어주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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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6 사파이어주 (3512364E+5) 2018. 7. 21. 오전 1:16:18앗 토와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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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 세에레주 (9980673E+5) 2018. 7. 21. 오전 1:16:26감으로도 때려맞추지 못했서오(무룩)
으윽 세레주1/2의 말에 좀 더 귀를 기울일걸!(아님) -
958 샤론 (9252081E+5) 2018. 7. 21. 오전 1:16:56>>953 가라 샤롱! 우정의 회초리!
샤롱의 방문짝: (묵묵부답) -
959 세에레주 (9980673E+5) 2018. 7. 21. 오전 1:17:12아아 사퍄주도 잘자요~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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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1:17:26안녕히 주무세요! 사파이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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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 메디아(리힌) (7921164E+5) 2018. 7. 21. 오전 1:18:00잘자요 사파이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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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2 6/제주 (7525752E+4) 2018. 7. 21. 오전 1:18:39토와주 사파주 잘 자!
세상에... 꽤 흥미로운 상황인걸 -
963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1:18:40근데 거짓말 아니고 진짜 이번에 맞추면 6단계라서...개인 무기 확보인지라...꼭 맞추고 싶습니다..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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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1:19:21아...아닌가...? 6단계 문제도 맞춰야 개인 무기 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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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 세에레주 (9980673E+5) 2018. 7. 21. 오전 1:20:33마치 모바일 게임의 전용무기같은 느낌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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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 샤론 (9252081E+5) 2018. 7. 21. 오전 1:22:01전용 무기 탐났는데;w;
...뭐 나중에도 뭔가 얻을 수 있을지도!(자신없음) -
967 메디아(리힌) (7921164E+5) 2018. 7. 21. 오전 1:22:53전용무기를 준다고 하셨나요..?(왜 난 발견하지 못했지...)(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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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 6/제주 (7525752E+4) 2018. 7. 21. 오전 1:23:12전용무기....!
나중에 도전해보고싶다.... :P -
969 타니스 (5859562E+4) 2018. 7. 21. 오전 1:24:06>>967 그렇슴니다... 6턴?까지 버티면 추가 스킬이 지급되는 짱짱 센 전용무기를 준다고 하셨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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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1:25:42......(상판의 신이시여 제발 저에게 가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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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 메디아(리힌) (7921164E+5) 2018. 7. 21. 오전 1:25:58에이. 저희에게 그런 건 사치예요. 흙운이 어디서 저런 걸...(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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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 타니스 (5859562E+4) 2018. 7. 21. 오전 1:26:48>>971 그러게요... 그냥 스레 엔딩날 때까지 레이드때 평타만 계속 치면서 살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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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 휴주 (2078536E+5) 2018. 7. 21. 오전 1:26:54>>963
휴 : 그 전용무기 얻어서 나 때리려고?
휴 : 건포도 머핀 줄테니까 봐주라... -
974 6/제주 (7525752E+4) 2018. 7. 21. 오전 1:27:02>>970 (조용히 두 눈을 감고 같이 기도해준다.)(저분에게 가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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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 타니스 (5859562E+4) 2018. 7. 21. 오전 1:29:00>>973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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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메디아(리힌) (7921164E+5) 2018. 7. 21. 오전 1:29:03평타만 칠 수 밖에 없죠!(고개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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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1:29:57>>973 슈엘:....때려주길 바라나..?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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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 세에레주 (9980673E+5) 2018. 7. 21. 오전 1:30:57휴는... 마조히스트...(??)
그래도 다들 꼭 저런식이 아니라도 평등하게 강해질 수 있을거에요!
아마.. -
979 샤론 (9252081E+5) 2018. 7. 21. 오전 1:31:02>>973 않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샤롱: (팝그작)
샤론은 한동안 슬프겠지만 잡담속에서 제 4의 벽을 넘은 샤롱은 예전이랑 같은 걸로!>:3 -
980 6/제주 (7525752E+4) 2018. 7. 21. 오전 1:32:55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조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내가 이 스레를 정말로 안 오긴 안 왔었구나.... 사소한 잡담을 읽기만 해도 빵터진당... -
981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1:32:57다들 평등하게 강해질 수 있을 거예요! 애초에...여러분..! 보상이 다 있다구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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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 메디아(리힌) (7921164E+5) 2018. 7. 21. 오전 1:33:08그러고보니 리힌은 칼리아라고 부르기도 전에 슈엘 크레프트라고만 부르게 되었네요-
쳇. 전투 때 칼리아라고만 쓸 수 있었는데.(사악한 인성) -
983 슈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1:34:01....네....?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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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4 Dream Breaker (8045575E+5) 2018. 7. 21. 오전 1:34:25[거짓의 방]
에벨레이나는 플로리다의 품에 안겨서 울고 있었습니다.
"..반지의 주인이 높은 사람인가봐요, 저는 대체 누구의 아이인거죠, 플로리다님. 저는....저 때문에 제 부모가 위험해지면 어쩌죠."
"......에이블이라 했지. 에벨레이나. 그리하다면, 우리..그 에이블이란 사람을 찾자꾸나."
세계가 무너집니다. 아시녹스는 혀를 찼지요.
"....인간미라곤 단 하나도 없는 평민 출신 1급 마법사의 껍데기 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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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탄환]
마틴은 그런 여황을 바라보며 조용히 총구를 겨누었지요.
"이렇게 미쳤을줄은 몰랐는데."
"...총구 내려놔."
"싫다면?"
"어쩔 수 없지. 디어 영지에 네 아들이 있고, 네 딸은 지금 레오네 영지로 유학을 갔고. 첫째 아들은 어딨는진 모르겠지만 아내는 우리 황궁에 있다지?"
"오, 지금 해보시겠다 그거지?"
마틴의 두 눈동자가 곱게 휘었습니다. 그리고 여황의 머리를 스쳐지나가며 붉은 탄환이 벽에 박혔지요.
"기대해도 좋아. 초승달."
그리고, 시계탑이 폭발했습니다. 연이어 폭발했지요. 동시다발적인 최악의 테러.
닥터즈의 전쟁 선포였습니다.
[매캐한 연기]
[자욱한 안개] -
985 세에레주 (9980673E+5) 2018. 7. 21. 오전 1: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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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타니스 (5859562E+4) 2018. 7. 21. 오전 1:35:24와...! 심연팀 통과했어...!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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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 세에레주 (9980673E+5) 2018. 7. 21. 오전 1:35:42마지막 고비에요 심연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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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샤론 (9252081E+5) 2018. 7. 21. 오전 1:35:55>>982 샤로롱도 칼리아와 단둘이 말을 나눠보기 전에 슈엘이 곧 칼리아임을 알게 되어찌...;> 비밀 지킬 때 이름은 부르긴 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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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 샤론 (9252081E+5) 2018. 7. 21. 오전 1:36:23힘내라 엘리트 심연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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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타니스주 (5859562E+4) 2018. 7. 21. 오전 1:36:55근데 머핀빌런 휴는 도대체 못 만드는 머핀이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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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 토와주 (177056E+54) 2018. 7. 21. 오전 1:37:16심연팀의 천재성이 입-증 되어따....!!!!! 'ㅇ'
너무 늦게 누웠더니 도로 잠이 깨어버렸군요..... 다시 왔습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3 -
992 세에레주 (9980673E+5) 2018. 7. 21. 오전 1:37:38>>990 파인애플 머핀일거라고 예상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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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 샤론 (9252081E+5) 2018. 7. 21. 오전 1:37:45>>985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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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이름 없음 (6331408E+4) 2018. 7. 21. 오전 1:37:46울렁거림 진짜...(울컥)
자다 깨서 갱신해요.. 체했나... -
995 세에레주 (9980673E+5) 2018. 7. 21. 오전 1:37:59산-가주 엇서오시고 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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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샤론 (9252081E+5) 2018. 7. 21. 오전 1:38:09토와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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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메디아(리힌) (7921164E+5) 2018. 7. 21. 오전 1:38:15엘리트 심연팀인 것입니다..
흙운흙운이 입증되었다..?
어서와요 토와주- -
998 타니스주 (5859562E+4) 2018. 7. 21. 오전 1:38:38토와주 어서오세요!! >>994는 백야주신가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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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토와주 (177056E+54) 2018. 7. 21. 오전 1:38:45저도 칼리아랑 만나기 전에 슈엘이 가면을 뿌셔뿌셔해버렸습죠.... ^p^(코쓱)
>>990 소스 부안 탕수육 머핀...???(????) -
1000 메디아(리힌) (7921164E+5) 2018. 7. 21. 오전 1:39:00>>994주도 어서오시고요...는 백야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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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샤론 (9252081E+5) 2018. 7. 21. 오전 1:39:02>>994 헉 괜찮아...?!? 체했다니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