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2008129> [초능력]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48. 햇볕은 쨍쨍! 근무는 지속! (1001)
◆DRi.NJW71.
2018. 7. 19. 오후 10:48:39 - 2018. 7. 26. 오후 9:5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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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DRi.NJW71. (6016752E+5) 2018. 7. 19. 오후 10:48:39※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친목과 AT필드는 삼가할게 아닌 금지사항입니다. 편파적인 인사나 반응을 하지 않도록 조심해주세요.
※서로를 존중하고, 자신이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 사람있어요! 잊지 마세요!
※항상 인사를 잊지 맙시다 :) 인사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기본적인 예절입니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기분이 상하지 않도록 둥글게, 예쁘게 말해주세요. 손 끝에 날이 서지 않도록 조심해주세요.
※이벤트와 스토리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에 출석체크, 7시 20~30분쯤부터 진행합니다. 진행할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는 경우는 넘어갑니다. 이 경우 미리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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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명자주 (3467031E+5) 2018. 7. 19. 오후 11:55:12여기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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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윤호 - 리아 (4826193E+5) 2018. 7. 19. 오후 11:55:22아않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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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름 없음 (7547135E+5) 2018. 7. 19. 오후 11:57:06아-하하하! 그-레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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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윤호 - 리아 (4826193E+5) 2018. 7. 19. 오후 11:57:29이름이 그레잍하지 못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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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요셉주 (9113927E+5) 2018. 7. 20. 오전 12:02:27완벽해진 요셉주입니다! 그-레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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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유민주 (8507593E+5) 2018. 7. 20. 오전 12:02:50안녕히 주무세요!! 이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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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윤호 - 리아 (5591242E+5) 2018. 7. 20. 오전 12: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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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유민주 (8507593E+5) 2018. 7. 20. 오전 12:05:41오늘자 정산이 끝이 났습니다! 연선주가 1주일간 갱신을 하지 않았기에 시트 동결이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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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리아 - 윤호 (5818397E+5) 2018. 7. 20. 오전 12:15:36차가운 파도는 그녀의 발끝을 부드럽게 간질이다 도망갔고, 다시 그녀에게로 돌아와 그녀의 발을 감싸다가 다시 도망쳤다. 나쁘지 않았다. 달은 밝았고, 바람은 선선했으며, 바다는 부드러웠다. 나쁘지 않았다.
아주 안으로 들어가버릴까. 하지만 그러면 비치로브가 다 젖어버릴텐데. 그녀는 무릎언저리까지 길게 내려온 비치로브를 잠시 바라보다 이내 고개를 저었다. 그렇다면 비치로브가 젖지 않을 정도까지만 들어가면 괜찮지 않을까. 어젯밤에 그랬던 것처럼. 그녀는 잠시 고민하다 천천히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고자 했다. 그녀의 뒤에서 음악소리와 함께 익숙한 목소리가 들리지 않았다면, 아마 들어갔을지도 모른다.
- 너도 밤 바다나 구경하러 나온 거야?
뒤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에 그녀는 잠깐 놀랐다가, 이내 천천히 몸을 돌렸다. 그녀의 시선에 윤호가 들어왔다. 그녀는 반가운 듯 웃어 보였다. 하얀 달빛 때문일까. 하얗게 변한 그의 눈동자가 오늘따라 달빛을 닮은 것 같다. 그녀는 손을 흔들어 안녕,하고 인사했다.
"밤 바다는 예쁘니까요. 너도,라는 건 윤호군도 그렇단 거겠죠?"
그의 말에 대한 긍정이었다. 그녀는 작게 웃어 보이며, 바람에 흐트러진 제 긴 머리칼을 정리하고자, 앞으로 넘어온 머리칼을 귀 뒤로 넘겼다.
// 날린 줄 알고 식겁했습니다..(흐릿) -
10 다빈주 (5009986E+5) 2018. 7. 20. 오전 12:19:48(얼감) ... 자다 깼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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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유민주 (8507593E+5) 2018. 7. 20. 오전 12:20:14엗...다빈주...괜찮으세요? 이...일단 어서 와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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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명자주 (0831243E+5) 2018. 7. 20. 오전 12:22:41너무 늦게왔더니 오늘도 그냥 시간이 지나가버렸군요.. 내일,, 아니 다음에는 꼭 붙박이가 되겠습니다..!!
-참치의 수는 늘어서도 줄어서도 안된다- -
13 리아 - 윤호 (5818397E+5) 2018. 7. 20. 오전 12:23:50아아니 다빈주 괜찮으신가요 8ㅁ8..?? 오늘도 자다 깨다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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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다빈주 (5009986E+5) 2018. 7. 20. 오전 12:24:49명자주 어서오세요...!
여름이라서 그런가봐오.. :3c 에어컨 틀고 다시 자면 잘 수 있을거에요.. 아마..(흐릿) -
15 다빈주 (5009986E+5) 2018. 7. 20. 오전 12:29:58그, 그래도.. 오늘은 가위 눌린 거나 악몽 꿔서 깬 건 아니니까 괜찮아오: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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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유민주 (8507593E+5) 2018. 7. 20. 오전 12:30:20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 할 지....(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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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윤호 - 리아 (5591242E+5) 2018. 7. 20. 오전 12:32:13노랫소리가 서서히 작아지다 더 이상 들려오지 않게되었다.
그는 두 눈을 깜빡이며 그녀를 바라보았다. 몸에 걸치고 있는 비치로브에 시선이 갈 수 밖에 없었지. 그러다가도 손을 움직여 자신의 긴 머리칼을 움직이는 그녀의 행동에 눈동자를 빙글 굴려 그녀를 바라보던 시선을 거두어 저 멀리 바다를 응시했다.
"그런 셈이지. 낮에는 너무 더워서 말이야. 비라도 내렸으면 좋으련만."
에어컨을 틀어도 어떨땐 더운 것 같다고 툴툴대며 손에 들려있는 휴대전화를 주섬주섬 주머니속에 집어넣고는 그 역시 불어오는 바람에 머리카락이 흩날리자 스윽 손을 올려 머리카락을 뒤로 쓸어넘겼다.
"......"
침묵.
"...그런데 왜 그런걸 걸치고있는거야?"
여전히 바다를 응시한채 그가 입을 열었다. 그녀의 시선을 마주보지 않는건 일부러 그러는 것일까? 표정에서부터 감정이 전혀 드러나질 않았기에 그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전혀 알 수가 없었다.
"아니, 이게 아닌가..."
그러더니 고개를 살짝 숙이고선 말을 잘못 내뱉었다는듯 작게 중얼거리며 입술을 어루만졌다. -
18 윤호 - 리아 (5591242E+5) 2018. 7. 20. 오전 12:33:04여름의 더위에 잠에서 깨는 것 만큼 짜증나는건 또 없지..
힘내길! 다빈주도 명자주도! -
19 다빈주 (5009986E+5) 2018. 7. 20. 오전 12:34:46저는 다시 자러 가볼게요! 내일 답레와 함께 훈련을 또 써야겠어요... :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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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윤호 - 리아 (5591242E+5) 2018. 7. 20. 오전 12:35:21잘자 다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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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유민주 (8507593E+5) 2018. 7. 20. 오전 12:35:29안녕히 주무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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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리아 - 윤호 (5818397E+5) 2018. 7. 20. 오전 12:47:13낮은 너무 덥다며 툴툴대는 그의 말에 재미있다는 듯 그녀는 쿡쿡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물론 재밌기만 해서 웃은 것은 아닐 것이었다. 그녀 역시 낮이 너무 더워, 계속 통나무집 안에 있었으니까. 그가 바람에 흩날리는 머리칼을 손으로 쓸어넘기는 것을 보며 옅게 입꼬리를 올리다, 계속 바람에 흐트러지는 머리가 신경쓰였는지 그녀는 한 손으로 머리칼을 모아 잡았다. 묶을 수라도 있으면 좋으련만. 그녀는 머리끈조차 챙기지 않은 자신의 경솔함을 탓하며 시선을 내렸다.
그렇게 짧은 침묵이 둘 사이를 메우고 있을 때, 바다에 시선을 두고 있던 그가 입을 열었다.
"...네?"
왜 그런 걸 걸치고 있냐는 그의 말에 그녀는 시선을 들어 그를 바라 보았다. 무슨 의도인지, 무슨 생각인지는 그의 표정에 드러나지 않았았기에 그녀는 아무리 그를 바라보아도 알 수 없었다. 그는 곧 이게 아닌가,하며 중얼거렸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그의 의도를 짐작할 수 없어 당황스러운 듯 그를 바라보았다. 그가 말하는 '그것'은 분명 그녀가 걸치고 있는 비치로브일 것이었다. 그녀는 제 머리칼을 잡고 있던 손을 내려 비치로브를 살짝 집었다. 왜 걸치고 있냐고 물어도..
"어.. 이 안에 수영복을 입어서..? ...노출이 좀 많길래.. 부담스러워서.."
잘못 배송 온 거긴 한데. 하며 덧붙인 그녀의 목소리에는 당황스러움이 가득했고, 그녀는 그에게서 시선을 돌려 여전히 발끝을 간질이는 파도로 시선을 내렸다. -
23 리아 - 윤호 (5818397E+5) 2018. 7. 20. 오전 12:47:26다빈주 안녕히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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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윤호 - 리아 (5591242E+5) 2018. 7. 20. 오전 1:03:38그는 살며시 두 눈을 감았다 떠올렸다.
입을 꾹 다문채 아무런 감정도 드러내지 않으려하는 그의 얼굴이었지만 아무래도 두 눈동자가 빨갛게 물들어가는 것은 무슨 짓을 써서라도 감출 수가 없었던 모양이었나보다.
"아, 아니, 내 말은 그게 아니라... 수영복을 입었었구나. 몰랐어, 그냥... 처음보는 걸 걸치고있길래..."
삐걱대는 고개를 움직여 그녀를 바라보던 그는, 자신의 두 눈이 새빨갛게 물들어있다는 사실도 모른채 여전히 표정으로 드러나는 감정을 숨기려 안면근에 힘을 주었다.
말을 잘못 내뱉었다는 사실을 깨닫기에는 너무나도 늦은 타이밍이었을 뿐더러 감정을 숨기기에도 이미 그의 두 눈은 부끄러움이라는 진실을 말해주고있었다.
"어흠, 그래도 나름대로 잘 어울린다고 생각... 해..."
눈동자를 또르르 굴려 비치 로브로 향하던 시선이 황급히 위로 올라갔다.
아까부터 말꼬리를 늘어트리며 두 눈을 재빠르게 깜빡이기 시작하던 모습은 한 순간 멈춰버렸다. 마치 시간이 멈춘 것 처럼, 무언가 중요한 걸 놓쳤다는 사실을 깨닫고선 손가락을 튕기며 그가 다시 입을 열었을땐 이미 파도가 두 어번이나 치고 난 뒤였다.
"그런데 왜 수영복이야? 이 밤에 수영을 할 리는 없을테고..."
어느새 그의 두 눈둥자를 물들였던 붉은 빛은 사라져있었다.
그리고 그곳에는 순수한 호기심만이 남아있을 뿐이었다.
옷이 부족한게 아니라면 이 밤에 수영복을 입고 나올리는 없을텐데.
혹여나 정말로 이런 밤에 수영을 하기위해 수영복을 입고나왔다고 한다면, 아마 힘들지만 납득은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저어도 진짜로 당황했었다는거슨 안비밀..
이, 이런건 다섯 살 짜리에겐 너무나도 강한 자극이에요!(????
윤호: 야. -
25 리아 - 윤호 (5818397E+5) 2018. 7. 20. 오전 1:21:40그게 아니라는 그의 말에 시선을 잠시 올린 그녀는, 그의 눈이 붉게 변하는 것을 보고서 급하게 다시 시선을 내렸다. 그녀의 대답에 그는 당황하고 있었고, 그녀도 마찬가지였다.
"그,그게, 아니...."
미안해. 급하게 사과를 덧붙인 그녀는 부끄러움과 당황스러움으로 급하게 제 두 손을 들어 얼굴을 가렸다. 제가 멍청했어요. 당황해서 그만. 어떡하지.
곧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는 말이 덧붙여졌지만 그녀의 귀에는 들어오지 않았다. 그 역시 당황스러움에 무어라도 말하고자 내뱉은 말일테니까. 그녀는 여전히 얼굴을 가린 채 하,하 하고 짧고 건조한 웃음을 내뱉었다.
이대로 도망쳐버릴까. 이대로 도망간다고 해도 그는 이해해줄 것..이라고 믿었다. 제 능력이 텔레포트였으면 좋겠어요. 환각보다는 훨씬 도움이 되었을텐데! ...환각? 그녀는 순간 그에게 환각을 걸어 그녀의 옷을 바꿔버릴까,하는 생각을 했지만, AA의 부작용이 아직 존재한다는 것을 상기시키며 고개를 저었다. 그 때, 그의 목소리가 다시 그녀의 귀에 들어왔다.
- 그런데 왜 수영복이야?
목소리만 들어도 조금 전과는 달리 순수한 호기심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괜찮은 걸까. 하지만.. 제가 괜찮지 않은데요. 그녀는 제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눈을 여러 번 깜빡이다, 천천히 입을 열었다.
"..다른 옷이 다 젖어서.. 혹시 모르니까, 잠옷보다는 이게 나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지금 상황을 보니 차라리 잠옷이 나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렇게 생각하며 그녀는 짧은 숨을 내쉬었다. 손으로 얼굴을 가려서일까. 목소리가 조금 울리는 것도 같았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니 미안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섯 살에게 너무 자극적인 걸 알려줘버렸서..(??? -
26 유민주 (8507593E+5) 2018. 7. 20. 오전 1:24:42(팝그작(팝그작(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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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리아 - 윤호 (5818397E+5) 2018. 7. 20. 오전 1:27:11앗 유민주 아직 안 주무셨군뇨!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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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유민주 (8507593E+5) 2018. 7. 20. 오전 1:28:37그냥 조용히 관전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커플일상은 놓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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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리아 - 윤호 (5818397E+5) 2018. 7. 20. 오전 1:31:07핫하.. 랴쟝이 커플일상의 분홍빛따위 다 깨버리고 있지만..(...)
리아 : ..제가 죄송합니다..(무릎꿇(석고대죄 -
30 유민주 (8507593E+5) 2018. 7. 20. 오전 1:37:39무슨 소리죠? 저 둘은 같이 붙어있는 것만으로도 분홍빛 분위기가 가득 펑펑 터져나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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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리아 - 윤호 (5818397E+5) 2018. 7. 20. 오전 1:48:25으읏ㅋㅋㅋㅋㅋㅋㅋ그그렇게 보인다니 다행입니다...!(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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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윤호 - 리아 (5591242E+5) 2018. 7. 20. 오전 1:48:56다른 옷이 다 젖어 어쩔 수 없이 수영복을 입고있다는 말을 들었을때 그는 누가 그녀의 옷을 다 젖게 만들었냐는 생각보단 얼마나 신나게 놀았길래 가지고 온 옷이 전부 젖어버렸냐는 생각을 먼저 했다. 이후 곧바로 누군가 그녀의 옷을 젖게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알 수 없는 누군가를 향한 소리없는 분노를 표출해보이기도 했지만.
"그런 거라면 확실히 어쩔 수 없겠네."
고개를 들어 여전히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있는 그녀를 바라보며 조용히 말을 내뱉었다.
그러다가 문득 한 가지 의문이 떠오른 그는 입을 꾹 다물어 말문을 틀어막고선 부끄러워하는 그녀를 바라보다 눈동자를 굴려 밤 하늘을 힐끗 쳐다보고선 천천히 입을 열었다.
"저기, 부끄러워?"
파도가 한 차례 휘몰아쳤다. 솨아솨아 소리를 내며 차가운 바닷물이 그의 다리에 튀었다.
하지만 신경쓰지 않는 듯 그는 말을 이어나갔다.
"그러니까... 그래도 지금은 단 둘 이잖아? 나는... 그렇게 부끄러워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 하는데 말이지."
아니, 반대로 생각해보자.
"단 둘이니까 더 부끄러운 거려나."
그는 두 눈을 가늘게 뜬 채 자신의 볼을 긁적였다.
"아, 그러고보니 지난번 롤링 페이퍼때 말이야."
자신에게 향했던 짤막한 편지글을 떠올려보았다. 그런 걸 보낼 사람은 그녀말곤 없을테지. 그는 분명히 그렇게 확신하고선 고개를 끄덕이더니 그녀를 바라보았다.
"네게 있어서 나는 뭐야?"
그 답을 들려줬으면 해. -
33 윤호 - 리아 (5591242E+5) 2018. 7. 20. 오전 1:49:20이래놓고 보기좋게 빗나가면 이제 바다에 뛰어들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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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유민주 (8507593E+5) 2018. 7. 20. 오전 1:54:17그리고 여기서 제가 보냈다고 하면 분위기가 재밌어지나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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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윤호 - 리아 (5591242E+5) 2018. 7. 20. 오전 1:5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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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유민주 (8507593E+5) 2018. 7. 20. 오전 2:00:44물론 저는 보내지 않았으니 안심해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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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유민주 (8507593E+5) 2018. 7. 20. 오전 2:11:01그럼 저는 슬슬 사르륵 사라지도록 하겠습니다! 커플 1호분...꽁냥거리는 일상 재밌게 즐기세요!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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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윤호 - 리아 (5591242E+5) 2018. 7. 20. 오전 2:13:28엗드..
유민주 안녕히..!
는 저어도 이만 가봐야 할 것 같아서..
랴주... 제송함미다.. 내일 이을게어...(파스스 -
39 리아 - 윤호 (5818397E+5) 2018. 7. 20. 오전 2:17:16부끄러워? 그렇게 묻는 그의 목소리에 그녀는 슬쩍 고개르 들어, 손 틈 사이로 그를 바라보았다. 이쪽을 바라보고 있었는지, 어쩐지 그와 눈이 마주친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어차피 손에 가려져 있어 그는 보지 못했을텐데도- 그녀는 눈을 꼭 감았다. 시원한 파도소리가 귀를 스쳤고, 여전히 바다는 그녀의 발을 간질이고 있었다.
- 지금은 단 둘 이잖아? 나는... 그렇게 부끄러워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 하는데 말이지.
- 단 둘이니까 더 부끄러운 거려나.
이어지는 말들이 어쩐지 반대되자, 그녀는 저도 모르게 작게 쿡,하고 웃음을 터트렸다. 조금은 긴장이 풀렸을까.
"둘 다 틀렸어요. ..그냥, 윤호군 앞이라 부끄러운 거야."
그렇게 말하며, 그녀는 숨을 한 번 들이쉬고선 천천히 얼굴을 가린 손을 내렸다. 물론 그가 아닌 다른 사람들 앞이었어도 부끄럽긴 마찬가지일 것 같았지만, 그녀는 굳이 말을 덧붙이진 않았다. 그녀는 조금 어색하게 웃어 보였다. 조금 전까지 부끄러움에 긴장했기 때문일까. 그녀의 두 귀는 여전히 붉었다. 물론 그녀는 모르겠지만.
이어, 그는 다시 무언가 말하려는 듯 입을 열었다. 그가 롤링페이퍼를 언급하자, 그녀는 그제서야 생각났는지 "..아."하는 소리를 내었다. 그가 그녀를 바라보았다.
- 네게 있어서 나는 뭐야?
"..언제나 그랬지만, 윤호군은 굉장히 직설적이네요."
그의 물음에 그녀는 잠시 그를 바라보다가, 이내 작게 웃으며 말했다. 이제 막 부끄러움에서 벗어났다고 생각했는데, 롤링페이퍼 얘기가 나오다니. 그녀는 조금 난감했는지 제 볼을 두어 번 긁적이다가, 이내 옅게 입꼬리를 올렸다.
"..소중한 사람."
그녀의 입에서 짧은 말이 흘러나왔다. 그녀는 시선을 내려 바다를 바라보다, 이내 다시 그에게로 시선을 돌리고서 이내 다시 입을 열었다.
"윤호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 지 모르지만, 나에게 있어 윤호군은 소중하고 고마운 사람..이에요."
조금 부끄러운가. 그녀는 얼굴이 붉어지는 것을 느끼며 다시 시선을 내렸다.
"..그러니까 윤호군은 다치지 않고, 아프지 않고, ...행복했으면 좋겠어."
그녀는 무언가 더 말하려는 듯 머뭇거리다 이윽고 고개를 두어 번 저었다. 사라지지 말아달라고 말할 수는 없잖아.
"이게 내 대답이에요." -
40 리아 - 윤호 (5818397E+5) 2018. 7. 20. 오전 2:17:56앗앗 괜찮습니다! 시간이 많이 늦었으니까요..!
모두 안녕히주무세요~!! :) -
41 강유민-훈련 (122) (8507593E+5) 2018. 7. 20. 오전 10:56:48>>0
캠핑도 슬슬 마지막에 가까워지고 있었고 그는 바다에 들어가 몸을 시원하게 띄웠다. 딱히 움직이는 것 없이 물 위에 몸을 둥둥 띄우니 그야말로 보통 시원한 것이 아니었다.
이 더운 날씨에 대항하는 것은 역시 시원한 물놀이 뿐일까. 그런 생각을 하면서, 그는 몸을 물 위에 띄운 후에, 조용히 눈을 감고 머릿속으로 연산식을 계산했다.
아무리 쉬는 중이라고 하더라도, 틈틈히 이렇게 연산식을 정리하는 것은 매우 필요했다. 콜드케이스. 누군지도 모를 그 자의 위협은 언제 닥칠지 모르는 일이었고, 이번에는 반드시 지키겠다고 맹세를 했으니까.
그렇기에 그는 바다 위에 떠오른채 계속해서 머리를 굴려 연산식을 정리했다. 새로운 식을 만들어내기 위해서... 그리고 더욱 강한 치료법을 만들기 위해서...
//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
42 다빈 - 백운 (5009986E+5) 2018. 7. 20. 오후 12:59:05"그런 말이 있었구나~ 나는 몰랐지~"
악명에 슬퍼하면 좋은 기사를 쓸 수 없다.. 라....~ 멋진 말이네~ 나는 언론인이라는 자각이 있는 걸까~ 아하하하하하...~
"아하하~ 그럼 약속이지~ 맛있는 건 같이 먹는 게 좋으니까~"
노트에 적어가는 백운 후배를 보곤 나는 빙긋 미소지었어. 으응~ 목표도 있고 멋지네~ 대단하달까... 아직 다 만나 본 건 아니지만 올 해 1학년 부원들은 다들 대단한 것 같네~
"보물찾기 하는 것 같잖아~ 그 방법도 괜찮은걸~?"
나는 킥킥 웃으면서 백운 후배에게 고개를 끄덕였어.
"요셉 선배는 그레이트 하니까?"
요셉 선배가 화보 같이 나왔구나~ 요셉 선배=그레이트 였기 때문에 거의 반사적으로 튀어나왔어.
"그렇게 할래~? 나도 최대한 물어볼게~"
부장 선배가 뭐라고 할 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이야~ 나는 백운 후배를 보다가 하품을 했어. 역시 파도 소리를 들으니까 졸음이 오네...~ 잠깐 뿐이지만.
"뭔가 열정이 보여서 부럽네~"
고개를 연신 끄덕였어~ 응응~
//점심 먹고 와서 답레와 함께 갱신!! -
43 유민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1:04:19어서 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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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다빈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1:17:48반가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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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유민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1:25:14으으..... 뭔가 기력이 없습니다...날씨...날씨..더워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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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다빈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1:27:50맞아요 너무 더워요...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폭염이래오.... 폭염.. 언제 끝나지....(우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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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유민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1:28:29적어도 한달은 지속된다는 말을 어디서 본 적이 있습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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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다빈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1:39:46적어도 한 달.... 바, 반건조를 넘어서 완전 건조 된 다빈주가 될 것 같아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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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다빈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1:41:15저는 눈이 매워서 조금 나중에 올게요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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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유민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1:43:50아앗...다녀오세요! 다빈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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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다빈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1:55:49향초가 최고애요.. 향초.. 향초....(느릉느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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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유민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2:00:37다시 어서 와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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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다빈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2:13:02반가워오!!
미리 오늘 훈련을 했을 때, 깍이는 계수를 계산해봤는데 확실히 레벨4라 그런가... 계수 깍이는 게 3일 때보다 훨씬 적어지네요.. :3c -
54 유민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2:16:51그거야...음... 3까지는 3%였지만 4부터는 1%니까요! 확 줄어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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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Капитан◆YdCzFQd4qI (0337069E+5) 2018. 7. 20. 오후 2: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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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유민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2:34:1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들켰군요. 캡틴...당신은 너무 많은 것을 알고 계십니다..! 아무튼..캡틴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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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다빈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2:40:58캡틴 어서오세요!! 그런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 꾸준히 해야겠어오:3 -
58 유민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2:43:38>>57 꾸준히 하는 것이 정말로 중요합니다..! 네..!! 추가 계수도 받고 하다보면 의외로 줄어들기는 줄어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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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다빈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2:50:20앗 맞네요 추가계수..!!! 좋아, 추가계수를 노린다...!!!
다빈: 느긋하게 훈련 하고 싶은데..~ -
60 유민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2:51:38후후후...더욱 강해지는 다빈이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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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다빈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2:55:38고마워오!! 열심히 훈련 해야겠어오!>:3
다빈: 오너가 훈련해주는거야~?
다빈주: 아니, 네가 훈련하는거야. 굴러라 이다빈!!!
다빈: -
62 유민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3:01:0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내라! 다빈아..!!
-
63 다빈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3:06:06힘내라 이다빈 화이팅이다빈!!(????)
저는 쉬다 올게요;3 -
64 유민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3:09:02아앗!! 푹 쉬세요!! 다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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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다빈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4:07:42히이이얏뿌!!!(???
다빈주 재갱해오! -
66 유민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4:13:08어서 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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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다빈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4:14:16반가워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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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유민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4:17:35오늘은....정말로 덥습니다....폭염주의...으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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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다빈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4:30:47맞아오... 오늘 진짜 더워요.... 화분에 물을 뿌렸는데 금방 마르는 것 무엇....(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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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유민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4:32:41.....(동공지진) 아무래도 하늘에서 헬파이어를 쏘는 모양이에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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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다빈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4:33:53헬파이어 위력이...(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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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유민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4:34:33그러니까 헬파이어 아니겠습니까...(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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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다빈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4:35:10얼음 능렬자... 얼음 능력자가 필요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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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시운주 (6729235E+5) 2018. 7. 20. 오후 4:36:34시운이가 필요하시다구요??? ^-^♡
시운:..나 레벨 1로 내려갔는데.(어깨 으쓱 -
75 다빈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4:41:24시운주 어서와요!! 오오오 시운이 능력...!!(숭ㅡ배
다빈: ..... 초콜릿파운드케익을 드릴테니 능력을....~(주거감) -
76 유민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4:49:2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어서 오세요! 시운주! :)
-
77 시운주 (6729235E+5) 2018. 7. 20. 오후 4:54:19반가워요~~진짜 짱 덥네요 이게 사람 살라고 존재하는 날씨인가 ㅠ;;;;;;;;;
>>75
시운:으음...초콜릿 아이스크림이 아니니까 기각.(나쁨(못됨(세상에서 제일 나쁜 3학년 -
78 유민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4:57:06흑흑....저는 이미 선풍기와 합체한 상태입니다.... ;ㅁ;
-
79 시운주 (6729235E+5) 2018. 7. 20. 오후 5:24:44현명하신 선택이에영 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에어컨으로 버티는 중입니닷 전깃세따위 두렵지 않아...(진짜?
-
80 유민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5:28:12에어컨...에어컨...에어컨...(공포)
-
81 다빈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6:02:59결국 더위 먹었습니다... 집에서.. 더위를..(흐릿) 갱신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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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유민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6:04:36다...다빈주....!! ;ㅁ; 어서 시원한 곳에서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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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다빈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6:05:59시원한 곳.... 쉬어야겠어요... 왜 에어컨이 있는 장소가 일조량 높...(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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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유민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6:08:41........(동공지진) 서...선풍기라도...!!
-
85 다빈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6:09:45아 선풍기...!!!
일단 저는 쉬고 올게요ㅠ 울렁거림이 너무 심하네요ㅠ -
86 유민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6:13:15푹 쉬고 기력 되찾길 기원합니다!! 다빈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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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연선주 (3937942E+6) 2018. 7. 20. 오후 6:30:38연선주 갱신!
곰팡이 제거 작업이 모두 끝났네요~ (۶்▿்)۶
고로 한시간 뒤쯤 첫 개시 하실분 있나요? (시트 낸지 몇달인데 이제야 첫개시 -
88 유민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6:32:23어서 오세요! 연선주...!! 곰팡이 제거 작업....엄청 고생 많으셨습니다...! ;ㅁ; 1시간 뒤 쯤이라...1시간 뒤엔 제가 식사를 하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큰지라...지금은 뭐라고 말을 하기가 힘들군요. ;ㅁ;
-
89 연선주 (3937942E+6) 2018. 7. 20. 오후 6:34:181시간이 안 된다면 2시간! 그마저도 안 된다면 3시간!
프리합니다~ -
90 연선주 (3937942E+6) 2018. 7. 20. 오후 6:34:39아참, 유민주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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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유민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6:36:59아앗....;ㅁ; (동공지진) 엄청난 열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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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라이나주 (5851401E+5) 2018. 7. 20. 오후 7:29:25갱신!
일상인가! 설마 지금은? -
93 유민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7:34:54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식사 끝..! 아앗..! 연선주가 있을 거예요! 이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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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라이나주 (5851401E+5) 2018. 7. 20. 오후 7:41:25유민주 안녕!
연선주의 첫 일상...! -
95 다빈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7:41:49다빈주 갱신입니다아....~ 약 먹고 나니까 살 것 같아오!
-
96 라이나주 (5851401E+5) 2018. 7. 20. 오후 7:42:16다빈주 안녕!
-
97 다빈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7:43:10반가워오~:3
-
98 유민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7:49:11어서 오세요!! 다빈주!! ;)
-
99 다빈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7:50:55반가워오~:3~~
-
100 연선주 (3937942E+6) 2018. 7. 20. 오후 7:51:17반가워요 라이나주 다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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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유민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7:53:27오셨군요! 연선주! 저기의 이나주가 일상을 구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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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연선주 (3937942E+6) 2018. 7. 20. 오후 7:54:40호오... 그렇군요! 지금 가능하신가요!
-
103 라이나주 (5851401E+5) 2018. 7. 20. 오후 7:56:26네! 물론이죠!
-
104 연선주 (3937942E+6) 2018. 7. 20. 오후 7:59:21그으럼 누가 선을 할까요!
-
105 다빈 - 훈련3!!! (´・ω・`)ノシ (5009986E+5) 2018. 7. 20. 오후 8:09:55>>0
"룰루랄라~"
나는 능력으로 다트를 모두 띄웠어. 과녁도 제대로 있고...~ 좋아~
"저번에 너무 충격적이었어...~"
6점이 뭐야, 6점이~ 진짜 처참한 찍기 점수가 따로 없네~ 나는 능력으로 다트를 일제히 과녁을 향해 날렸어.
"어디 보자...~"
.dice 1 100. = 74점이네.....~ -
106 다빈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8:10:19연선주 어서오새오!
그리고 74 오오오오오...!! -
107 다빈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8:11:56순간 뱅크 수정을 하는데 뭘 잘못 눌렀는지 다른 캐릭터의 훈련계수를 바꿨었다고 합..니다...(흐릿) 뒤, 뒤로가기가 되어서 다행이다아아아...;ㅁ;
-
108 연선- 훈련 (3937942E+6) 2018. 7. 20. 오후 8:11:57요사이 탱자탱자 노느라 훈련을 좀 많이 게을리한 것 같았다.
확실히 공부도 중요하다지만 능력개발에 소홀히 하는 것은 초능력 특목고의 학생으로서 빵점짜리의 행동이었다.
그렇게 생각한 연선은 오랫만에 트레이닝 룸에 들어섰다.
한동안 안 온 사이 시설물들이 여럿 바뀌어있었다. 분명 난장판통에 부서졌겠지.
대 능력자용으로 튼튼하게 제조된 운동기구들을 박살낼 후배들을 여럿 알고 있던 연선은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훈련을 시작했다.
그가 이번에 할 훈련은 BB탄 총알 막아내기였다.
약하게 개조된 스프링을 달고있는 비비탄을 막는 훈련은 신속하고 정확하게 막을 만들어내는데 큰 도움이 되는 훈련이다.
틱틱 하는 소리와 함께 발사된 둥그스름한 플라스틱 총알은 그대로 연선의 이마에 튕겨나가며 온 사방으로 흩어져 나갔다.
연선은 아프진 않지만 기분 나쁘게 건드리는 느낌이라고 생각했다.
훈련을 열심히 하면 언젠간 이런 약한 플라스틱 총알도 완벽히 막아낼거라 믿으면서.
//훈련 깜빡한듯 해서~ -
109 라이나주 (5851401E+5) 2018. 7. 20. 오후 8:12:40아악 잠시 못 들어왔었습니다!
제가 선레를 써드릴게요! 그러고보니 어떤 상황으로 일상을 하면 좋을까요? -
110 연선 (3937942E+6) 2018. 7. 20. 오후 8:12:50앗 각 문장들에 엔터를 치면 가독성이 상승하겠네. 음음... 항상 종이책만 읽어서 몰랐어...
-
111 유민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8:13:02연선주...! 그...훈련을 할 때는 >>0 이것을 꼭 붙여주세요...!! 그리고 수정은 뱅크에서 직접 하면 됩니다!
-
112 다빈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8:13:27앗.. 연선주.. 그 훈련레스 쓸 때 맨 위에 >>0 을 넣고 써야 해오..(소곤소곤)
-
113 연선 (3937942E+6) 2018. 7. 20. 오후 8:13:37>>108
>>0
이거 깜빡했다.. -
114 연선 (3937942E+6) 2018. 7. 20. 오후 8:15:14>>109
어떤 상황이 나을려나...
라이나주는 어떤게 나은거 같아? 난 잘 모르겠어... -
115 라이나주 (5851401E+5) 2018. 7. 20. 오후 8:17:05일단 그럼 학교에서 만나는게 좋을거 같네요!
써오도록 할게요! -
116 연선 (3937942E+6) 2018. 7. 20. 오후 8:18:01네 기다릴게요!
-
117 라이나 - 연선 (5851401E+5) 2018. 7. 20. 오후 8:22:28오늘은 순찰을 돈다.
학교 주변 나쁜일이 일어나진 않는지 누가 도움이 필요한지는 않은지 돌아다니며 도와주는게 순찰.
길을 알려달라고 하는 사람이나, 뭔가 잃어버린게 있는 아이라던가, 나무위에 올라간 새끼고양이를 구한다던가...
내가 오늘 같이 순찰을 돌 사람은... 성연선 선배네. 그다지 얘기는 많이 안 해본 선배인데 오늘로 같이 알아보면 되겠다.
스트래칭을 하면서 부실에서 선배가 올때까지 기다린다. -
118 연선 (3937942E+6) 2018. 7. 20. 오후 8:39:52스페이스바를 눌렀더니 새로고침되었어요.
ウワァァ-----。゚(゚´Д`゚)゚。-----ン!!!!
-
119 연선 (3937942E+6) 2018. 7. 20. 오후 8:40:49。゚(゚´Д`゚)゜。ウァァァン
-
120 라이나주 (5851401E+5) 2018. 7. 20. 오후 8:41:49아아아아아아아....
안돼....༼☯﹏☯༽ -
121 다빈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8:43:42여, 연선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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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유민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8:46:50.......(동공대지진(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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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다빈 (5009986E+5) 2018. 7. 20. 오후 8:57:55약을 삼키면 항상 상태가 괜찮아져 괜찮아지고 있어.
나는 괜찮아져.
"... 아하하하...."
-다빈이 악몽에 시달리다가 깬 저녁 8시 57분 -
124 라이나주 (5851401E+5) 2018. 7. 20. 오후 8:58:09저는... 자리를 비울게요..! 으아아 선레도 짧은데 늦은데다가 일상도 오래 못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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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유민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8:58:39으아아아...으아아아아....;ㅁ; 다빈아...! 다빈아아아...;ㅁ; 그리고 이나주는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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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다빈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9:01:52
다빈이는 괜찮아오:3 여담이지만 이 곡 진짜 괜찮내오:3 다빈이 느낌이 나..(???? -
127 다빈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9:02:04이나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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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유민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9:03:59어째서 다빈이 관련 곡은...뭔가 저렇게 불길한 느낌의 곡만이 올라오는거죠?!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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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연선 - 라이나 (3937942E+6) 2018. 7. 20. 오후 9:05:12태풍이라도 와 줬으면 좋겠네~ 최소한 덥지는 않을 거 아니야.
연선은 바깥의 열기에 반 쯤 그로기 상태에 빠졌다.
정말로 나가기 싫은데, 하필이면 이런 아주 좋은 날에 환상적인 인력배치로 순찰을 나가게 된 연선이었다.
나갔다가 제대로 돌아올 지 두려워졌지만 순찰을 빼먹은 뒤의 부장을 볼 생각을 하니..
아니 안 좋은 일을 겪게 될 지도 모를 다른 사람들을 생각하는 것만으로 더 무서워진 연선은 순찰할 채비를 마치고는 부실로 걸어갔다.
그래도 한 창 더울 때는 피한 것 같아 다행이라면 다행이었다.
어디보자... 이번 순찰 파트너는 누구였더라... 얼마전에 봤던 순찰 계획표의 이름을 떠올려보던 연선은 어떤 애인지 제대로 기억해낼 수가 없었다.
여자였던거 같긴 한데... 누구였더라,
부실의 문을 연 연선은 누구인지 떠올렸다.
아 호저같이 생긴 애였다.
뾰족뾰족 고슴도치 머리에 수수한 옷만 골라입던 후배로 기억에 남아있었다.
성격도 뭔가 호저를 닮았다 해야하나. 뾰족뾰족 가시세우는게 무섭기도 하고, 능력도 있는 유능한 부원이었다.
그래, 딱 호저같았지. 나름 귀여운 면도 보이는 애라고 듣긴 했지만 잘 모르겠단 말이지.
"안녕~ 이 더운 날씨에 순찰이라니, 푹 익어버릴 것 같지 않아? 그래도 공공의 이익을 위해 힘내보자."
연선은 나긋나긋한 말투로 말하며 이나에게 손을 내밀었다.
"이번이 둘이서 진행하는 첫 작전이지? 잘 해보자~ 아, 이번에 우리가 순찰할 구역은 교외인거 같더라."
교내 순찰이면 좀 더 편했을 것 같지만 어쩔 수 없지이.. 근데 자기보다 약하다고 무시하진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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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다빈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9:05:58>>128 그.. 그러개오...(흐릿) 어쩌다 이렇게 되었지...(흐릿)(←원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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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연선 (3937942E+6) 2018. 7. 20. 오후 9:05:58두번 정도 더 날렸네요... 흑
노트북 왜이래애 -
132 연선 (3937942E+6) 2018. 7. 20. 오후 9:06:32이나주 잘 다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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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다빈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9:07:07연선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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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유리아 - 훈련(108) (5818397E+5) 2018. 7. 20. 오후 9:16:06>>0
그녀는 튜브를 타고 있었다. 누군가 두고 간 듯 모래사장에 버려져 있던 노란 튜브였다. 튜브에 탔기 때문일까, 아니면 정말 깊은 곳에 있기 때문일까. 그녀는 바닥에 발이 닿지 않는 것을 느끼며, 앞으로 나아가고자 발을 동동 굴렀다. 바다 위에 둥실 떠 있는 것은 상당히 무서웠다. 그녀는 수영을 할 줄 모르기 때문이었다. 그녀의 두 동생은 생전, 마치 물고기인 양 이리저리 잘도 돌아다녔는데. 유독 그녀만 물을 무서워 했었다. 혹시 아주 어릴 적, 물에 빠졌던 적이 있기 때문은 아닐까. 하지만 그녀는 그에 대한 기억은 없었다.
그녀는 튜브에 몸을 의지한 채, 바다에 둥실 떠서는 주위를 바라 보았다. 해는 눈이 따가울 정도로 번쩍이고 있었고, 하늘은 맑았으며, 바다에는 그녀를 비롯해 꽤 많은 이들이 나와 있었다. 그래서인지 조금 시끄럽다는 느낌이 들었을까. 그녀는 그것이 마음에 들었지만, 그녀의 무의식은 그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도 모른다.
"...?"
그녀는 갑자기 조용하고 어두워진 주위에 고개를 돌려 주변을 둘러보았다. 귀에 들려오던 시끌시끌한 소리는 라디오 전원이라도 끈 듯 뚝 끊겼고, 사람이 가득했던 바다에는 그녀밖에 남지 않았다. 하늘은 어두워졌고, 그녀에게는 오직 그녀의 몸을 파도 위에 띄워주는 노란 튜브 뿐이었다.
"....."
지금 몇 시더라. 뭐가 진실이고 뭐가 환각이지? 그녀는 알 수 없었다. 여전히 발 밑은 아무 것도 없었다. 그녀는 무서웠다. 캠핑이 끝나면 꼭 병원으로 돌아가야 했다. 이 지긋지긋한 것들을 어서 없애버려야 했다.
현실과 환각을 구분할 수 없다니! 그야말로 최악의 상태, 최악의 상황이었다. -
135 다빈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9:19:50리아주 어서와요!!
그리고 리아야...(우르먹) -
136 유민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9:22:37아앗...연선주.....;ㅁ; 그리고 어서 오세요! 리아주!! :)
-
137 라이나 - 연선 (5915939E+6) 2018. 7. 20. 오후 9:22:37스트래칭을 마칠때쯤 부실로 들어오는 사람이 있다.
더벅머리에 키가큰 선배. 내가 기억하는 사람이 맞다.
“성연선 선배님. 제 시간에 오셨습니다.”
기다리기야 했으나 내가 일찍 온것뿐 연선선배님은 제시간에 왔다.
날씨가 무덥고 태양빛도 작열같다.
오늘같은날은 나가기 싫은게 당연하지만, 위험한 날씨이니 더욱 안좋은 일이 나기 마련.
“그러므로 순찰은 더욱 해야합니다. 지치고 무력해지니 사고가 더 있지 않겠습니까.”
내민손이 보인다. 꽤나 온화하고 붙임성있는 선배님이라 들었는데 맞구나 생각이 든다.
조용히 나도 손을 내밀어 천천히 손을 흔들어 주었다.
“그렇습니다. 오늘 순찰 구역은 교외 지역이며 주변 학생과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법규를 준수하는것입니다.”
“태양빛이 뜨거우니 이것을.”
주머니에서 염력으로 작은 물건을 꺼내 건냈다.
동동 거리며 선배님앞에 띄운건 자외선 차단제.
효과가 좋으며 먹어도 좋을정도로 인체에 무해하다.
/다시... 자리비움니다! -
138 비야주 죽엇음 업음 (3820003E+6) 2018. 7. 20. 오후 9: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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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유민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9:25:25어서 오세요!! 비야주!! :) 그리고...으아아! 이나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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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윤호 - 리아 (5591242E+5) 2018. 7. 20. 오후 9:27:50언제나 직설적이라고 작게 웃으며 말하는 그녀를 바라보며 그는 어깨를 으쓱였다.
머리카락 사이로 드러난 붉어진 그녀의 귀 두 쪽을 향해 눈동자를 굴리다 이내 들려오는 작은 한 마디에 두 눈을 동그랗게 떴다.
- 소중한 사람.
어느정도 예상은 하고있었더라도 이런식으로 직접 상대방의 입을 통해 나오는 말로 들으니 감회가 새롭다고 해야하는 기분이 들지 않았을까? 그는 볼을 긁적이며 머뭇거렸다.
소중하고 고마운 사람. 그러니까 다치지 말고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말.
입을 벌리다가도 꾹 다물고 턱을 짚으며 곰곰히 생각하거나 머리를 긁적이는둥 이런저런 행동을 취해보기만 하던 그가 결국 그녀를 바라보고서 입을 열었다.
"나도야. 너도 나에게 있어서 가족과도 같은... 소중한 사람이야."
꽤나 담담한 목소리였지만 그의 두 눈동자가 다시 한 번 희미하게 붉어지는 것을 보아하니 꼭 그런것만도 아니었나보다. 그러다 결국 그는 고개를 휙 돌리고선 시원하지 않은 바닷바람을 맞으며 두 눈을 꼭 감았다.
"꽤나 낯간지럽네 이거. 생각만 할 때는 별로 부끄럽지 않을거라 생각했었는데 말이야."
헛기침을 하며 살며시 두 눈을 떠올린 그가 말을 이었다.
"아, 카메라 가지고 나올 걸 그랬네."
지금 당장이라도 갖고 올 수 있지만.
작게 웃음을 흘렸다.
//후...후하..(풀썩 -
141 유민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9:30:54어서 오세요!! 윤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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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다빈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9:31:58윤호주 비야주 어서오세요!!그리고 이나주 다녀오새오..!!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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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백운주 (249645E+55) 2018. 7. 20. 오후 9:44:34나의 이름은 사축. 그렇다 회사의 가축이다!!! 주말 아침 출근공격을 받아라!!!!!!
으으으... 다빈주 죄송합미다... 체력적으로 몰린것도 있고 내일 7시 출근인것도 있고... 답레는 내일 밤에나 올라올 것같슴미다...;ㅁ; 죄송합미다... -
144 라이나주 (5915939E+6) 2018. 7. 20. 오후 9:45:21재갱!
어서와요들!
갑자기 백운이랑 윤호랑 사진대결하면 어떨까 생각이 들었다. -
145 유민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9:45:44어서 오세요!! 백운주! 이나주!! :) 그리고...백운주...;ㅁ; 으아아아..! 힘내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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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요셉 - 훈련 (9113927E+5) 2018. 7. 20. 오후 9:48:47>>0
또 다시 돌아온 요-셉 타임!
의도치않게 다빈이를 두번 보내버렸다. 좌표 설정을 실수하다니.. 그레이트하지 않아. 그렇기에 이번에야말로 성공할테다!
주변을 둘러보며 목표 탐색하기 시작한 요셉의 눈에 딱 들어온 누군가. 그렇다면 간다!!
능력으로 빠르게 접근한 요셉은 목표물에게 능력을 사용해 바다로 보내버린다. 나하하하, 그-레이트!
.dice 1 145. = 54
//다들 안녕하세요! -
147 다빈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9:50:31요셉주, 이나주, 백운주 어서와요!! 아아앗.. 괜찮아요 괜찮으니까...88(부둥부둥) 무리하지 말아오..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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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유민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9:53:15어서 오세요! 요셉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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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유민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9:53:47제법이군....!! 요셉주....! 이 유민주를 빠뜨리다니...! 야간 근무가 2배로 늘 것이....(풍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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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다빈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9:59:51저는 잠시 뭣 좀 하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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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유민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10:04:36다녀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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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이시운 - 얼마만에 하는 훈련인가 88 (6729235E+5) 2018. 7. 20. 오후 10:11:26>>0
미쳤다 미쳤어.그동안 너무 훈련에 안일해져있다 보니 전에 배워뒀던 감을 전부 잃었다.예전처럼 파괴적인 위력도 안 나오고 말이야.
"X발,조졌다.."
분명 나는 인정받기 위해 노력했었는데,왜 이렇게 한순간에?
안 그래도 더워 미치겠는데 능력 계수가 초기화되었다는 생각마저 드니 더더욱 환장할 노릇이었다.이시운 체면 제대로 구겨놨구나.분명 우습게 보이겠지.분명 그동안의 노력은 그저 겉보기로 보여준것이라는 낙인이 찍히고 말거야.
"하아..."
모르겠다.일단 속이나 좀 식히도록 하자.컵에 물을 따르고 능력으로 적당히 차게 만든 다음에 마셨다.여담이지만,이 능력 여름에는 정말 좋은것 같단 말이야. -
153 다빈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10:15:17다녀왔어오... 인공눈물 순한 거 사야겠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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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유민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10:19:46어서 오세요!! 시운주! :) 다빈주는....괜찮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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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리아 - 윤호 (5818397E+5) 2018. 7. 20. 오후 10:36:04그는 그녀의 대답에 무어라 해야 할 지 모르겠는 것인지, 아무 말 없이 이런저런 행동을 취했다. 딱히 답이나 특별한 반응 등을 바라고 한 말은 아니었지만-애초에 궁금하면 찾아오라고 했던 것은 그녀 아니던가-, 괜히 그녀의 말이 그에게 부담을 주었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그녀가 혼자 너무 앞서나가, 그녀의 감정이 그에게 부담을 주게 된 것인지도 모른다. 아, 그런 거라면 큰일인데. 부담을 주려는 생각은 전혀 없었는데. 그렇게 생각하며 바다를 바라보던 그녀는, 곧 '나도야.'라는 그의 말이 들려오자 고개를 들어 그를 바라보았다.
- 가족과도 같은... 소중한 사람이야.
그 말에 그녀는 조금 전의 그와 같이 눈을 동그랗게 뜨고 그를 보았다. 감회가 새로워서, 라기 보다는 의외라서, 놀라서 그렇게 본 것이 더 알맞을 터였다. 진심으로 하는 말일까. 그렇겠지. 그의 목소리는 꽤 담담한 듯 들렸지만, 그의 눈동자가 희미한 붉은빛을 띄는 것을 그녀는 보았다. 진심으로 가족과도 같은, 소중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주는 거예요. 저를. 그녀는 그의 안에 존재하는 가장 높은 자리는 그의 가족의 자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런데 그 옆에 그녀의 자리가 있다니. 그가 고개를 돌렸지만, 그녀는 여전히 그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녀의 입꼬리가 부드럽게 올라갔다.
그는 생각만 할 때와는 달리 낯간지럽다는 말을 하며 헛기침을 했다. 그 모습에 그녀는 작게 쿡쿡 웃다가, 그녀 역시 마찬가지라는 생각에 웃음을 멈추었다.
"그,그러게요. 그래도..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요."
진심이었다. 예상하지 못 한 말이었으니까. 그녀는 문득 떠올렸다. 그가 그녀를 가족과도 같은 존재로 여기고 있다면, 그녀는 그를 무엇과 같은 존재로 여기고 있을까. 가족? 그녀에게 있어 가족이라는 공동체에 대해 좋은 기억도, 좋은 감정도 거의 없었다. 좋은 기억이라고 해봤자, 기껏해야 그녀의 커다란 곰인형이나, 이제는 아픈 손가락이 되어버린 양언니 정도일까. 아직은 알 수 없었다. 아니, 어쩌면 그냥 그의 존재만으로 그 기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이미 그녀에게 그는 상당히 중요하고 소중한 사람이 되었으니까. 어쩌면 다른 무엇보다도. 그 생각에 그녀는 괜히 낯간지러운 느낌이 들어 입꼬리를 올렸다. 그 때, 그의 목소리가 그녀의 상념을 깨었다.
- 아, 카메라 가지고 나올 걸 그랬네.
그 말에 그녀는 그의 목부터 가슴 부근으로 시선을 돌렸다. 그러고보니 항상 그의 목에 걸려 있던 카메라가, 오늘은 걸려 있지 않았다. 사진을 찍을 거라는 생각을 안 했기 때문일까. 밤바다가 이렇게 예쁜데.
"하긴, 이런 예쁜 바다를 못 찍는 건 조금 아쉽긴 하겠네요."
그렇게 답하며 그녀는 두 손을 들어, 엄지와 검지로 네모를 만들었다. 어렸을 적, 카메라 대신 담았던 손가락 사진기였을까. 손가락으로 만든 사각형 안으로 보이는 밤바다는 어둡고, 조용하며, 아름다웠다. 그녀는 옅게 입꼬리를 올렸다. -
156 라이나주 (5915939E+6) 2018. 7. 20. 오후 10:36:21갱신!
다빈주는 괜찮은가??? -
157 유민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10:37:57어서 오세요! 이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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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다빈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10:41:07이나주 어서오세요..!!
으응.. 괜찮답니다... 눈이 조금 많이 따가웠을 뿐이라... -
159 유민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11:13:05이 얼음을 난 깨버리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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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라이나주 (5915939E+6) 2018. 7. 20. 오후 11:13:40그 얼음... 빙수로 만들어버리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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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리아주 (5818397E+5) 2018. 7. 20. 오후 11:14:18그렇다면 그 빙수 제가 잘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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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유민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11:18:41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 빙수로 만들고 그 빙수를 먹는다니..!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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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라이나주 (5915939E+6) 2018. 7. 20. 오후 11:26:04그 빙수 팥을 얹어 맛있게 만들어 버리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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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다빈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11:36:16씻고 온 다빈주 재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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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유민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11:40:18어서 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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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라이나주 (5915939E+6) 2018. 7. 20. 오후 11:41:59웰컴! 웰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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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다빈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11:42:13반가워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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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다빈주 (6331408E+4) 2018. 7. 21. 오전 12:14:56그리고 또 얼었다... 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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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유민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12:16:12음..음....다시 얼음을 깨서 빙수를 팔수밖에 없겠군요!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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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다빈주 (6331408E+4) 2018. 7. 21. 오전 12:17:41오늘따라 되게 잘 어는 것 같군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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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라이나주 (2078536E+5) 2018. 7. 21. 오전 12:18:28얼은곳에는... 일상으로 녹이는게 최고!
일상 할사람~! -
172 다빈주 (6331408E+4) 2018. 7. 21. 오전 12:25:20일상... 하고 싶지만... 백운주와 돌리는 중인지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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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유민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12:25:23지금 시간에는 일상을 하기가 좀 애매하죠...? 아무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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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라이나주 (2078536E+5) 2018. 7. 21. 오전 12:28:17불금이라도 역시 어려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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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유민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12:33:38하지만 잡담은 가능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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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다빈주 (6331408E+4) 2018. 7. 21. 오전 12:34:44다빈주는.. 자러 가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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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유민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12:36:05안녕히 주무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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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라이나주 (2078536E+5) 2018. 7. 21. 오전 12:40:19굿나잇 다빈주!
이벤을 계속 구상중...
이 거대한 느낌의 것을 어떻게 잘 엮어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다들 재미를 느낄수 있도록... -
179 유민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12:43:16음..음...! 이나주의 개인이벤트...무엇일지 엄청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정말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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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라이나주 (2078536E+5) 2018. 7. 21. 오전 12:50:38첫번째는 완전히 통과 됬고
세번째는 어느정도 틀을 짰는데
두번째는 으음... 인공지능을 써야 하는데 일단 두번째가 제일 애매...해서 아직 멀었습니다! -
181 유민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12:51:54음...음...음....인공지능까지 쓴다니...대체 무슨 이벤트이길래...?!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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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라이나주 (2078536E+5) 2018. 7. 21. 오전 1:02:00인공지능은 어쩌면 별 쓸모 없을지도 몰라서... 흘려들어도 좋습니다!
캡틴도 인공지능은 쬐금 힘들수도 있다 했고.. -
183 유민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1:15:09음...음...그렇군요...! 그래도 이나주가 열심히 준비하는만큼 정말로 좋은 결과 나올 거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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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윤호 - 리아 (9980673E+5) 2018. 7. 21. 오전 1:31:34히ㅡㅅ하-
글고보니 내일.. 아니 오늘은 또 을매나 더울련지...
갱신입니다... -
185 유민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1:32:35어서 오세요! 윤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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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윤호 - 리아 (9980673E+5) 2018. 7. 21. 오전 1:36:58아아악 태풍이 유입된다! 라고해서 설레발이 일었지만 실상은 뜨거운 수증기파티시부리ㅡㄹ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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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윤호 - 리아 (9980673E+5) 2018. 7. 21. 오전 1:37:07아 참
반갑읍니다.. -
188 다빈주 (6331408E+4) 2018. 7. 21. 오전 1:44:39다빈주 갱신이에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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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라이나주 (2078536E+5) 2018. 7. 21. 오전 1:46:13윤호주 다빈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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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유민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1:47:34어서 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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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윤호 - 리아 (9980673E+5) 2018. 7. 21. 오전 1:52:57다빈주 엇서오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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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다빈주 (6331408E+4) 2018. 7. 21. 오전 1:53:57반가워오~
그으리고 저는 이만 쉬러 가볼개요.. :3 -
193 라이나주 (2078536E+5) 2018. 7. 21. 오전 1:54:12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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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윤호 - 리아 (9980673E+5) 2018. 7. 21. 오전 1:58:39//안녕히...
저어도 가보겟읍니다...
"예쁜 바다라..."
말꼬리를 늘어트리며 한 쪽 눈을 감고선 팔을 쭉 뻗었다.
이런 저런 생각이 떠올랐겠지. 자신의 탄생에서부터 시작해서 인첨공의 생활, 그리고 바깥 세상의 모습까지.
그러다 문득 이 작은, 만들어진 도시에 들어와 바깥을 나갈 수 없게 되어버린 사람들이 떠올랐다. 말이 좋아 첨단공업도시지 사실은 그저 하나의 거대한 실험장이 아닌가?
"......"
너무 부정적이었다. 순간 바다가 붉게 물들어있는 것 처럼 보인 환상에 그는 고개를 가로저었고 고개를 돌려 두 손으로 손가락 사진기를 만들어 바다를 내다보고있는 리아를 바라보았다.
옅게 입꼬리를 올리는 모습에 저도 모르게 웃음이 터져나와 쿡 하는 소리와 함께 주먹 쥔 손으로 입을 가렸다.
"역시 바다보다는... 아."
무언가 떠오른듯 말을 멈춘 그가 잽싸게 주머니에 손을 넣어 휴대전화를 꺼내들었다. 그리곤 입꼬리를 씨익 올려 배시시 웃는 얼굴로 그것을 흔들어보이며 말을 이었다.
"아쉬운대로 이걸로 대신 찍을까."
카메라앱을 키고선, 자신이 지니고있는 카메라에비해 허접한 화면에 그녀의 모습을 담아보았다.
아직 셔터를 누르기 전이었다. -
195 유민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2:06:27다빈주와 윤호주 둘 다 안녕히 주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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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라이나주 (2078536E+5) 2018. 7. 21. 오전 2:08:51윤호주도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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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연선주 (368503E+53) 2018. 7. 21. 오전 2:17:30연선주 갱신~ 졸다가 지금 깼네요..
내일 저녘에 답레 드릴게요. 졸리네요. -
198 유민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2:27:44어엇...연선주...괜찮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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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명자주 (252462E+51) 2018. 7. 21. 오전 8:25:43이른아침 셔터를 열겠습미다 드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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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강유민-훈련 (123) (6305163E+5) 2018. 7. 21. 오전 10:21:05>>0
캠핑이 끝이 나고 다시 원래의 일상이 그를 찾아왔다. 그는 다시 저지먼트 부실에 앉아 본격적인 업무를 보기 전, 머릿속으로 연산식을 정리하며 그것을 종이에 기록했다.
언제나와 비슷한 그의 훈련방식은 오늘도 변함이 없었고, 그는 열심히 볼펜을 끄적이며 여러가지 수식을 적어내려갔다.
이것에서 조금 더 다른 방식을 쓰면 더 멋지고 강력한 식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지만, 지금 당장 떠오르는 것은 없었다. 그렇다면 일단 가지고 있는 수식이라도 확실하게 마스터를 하는 것이 좋겠지.
그리 생각하며 그는 조용히 미소지어 수식을 써내려갔다. 조용히, 조용히....
//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
201 다빈주 (6331408E+4) 2018. 7. 21. 오전 10:56:29다빈주 갱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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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유민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11:00:57어서 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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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다빈주 (6331408E+4) 2018. 7. 21. 오전 11:11:54반가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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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유민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11:23:53오늘부터 캠핑은 끝이 나지만...이어가시던 분들은 계속 이으셔도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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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명자주 (252462E+51) 2018. 7. 21. 오전 11:28:24끝이라면 마무리까지 멋지게 해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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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유민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11:29:39(흐릿) 그...그냥....무사히 돌아왔다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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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다빈주 (6331408E+4) 2018. 7. 21. 오전 11:35:39명자주 어서오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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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유민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11:36:13아무튼 안녕하세요! 명자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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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명자주 (252462E+51) 2018. 7. 21. 오전 11:36:35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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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유민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12:07:56어느새 오후가 되어버렸어...! 토요일이 절반이 지나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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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명자주 (252462E+51) 2018. 7. 21. 오후 12:24:40실제로 주말이 짧죠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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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유민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12:28:23그거야 평일은 5일이나 있는데 주말은 2일밖에 없으니까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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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라이나주 (2304376E+4) 2018. 7. 21. 오후 12:52:06내 주말의 오전은 어디간거지?
내 주말의 오전은 어디간거냔 말야!!! -
214 다빈주 (6331408E+4) 2018. 7. 21. 오후 12:53:07결국 점심 땡 친 다빈주 재갱합니다:3
아침을 너무 배불리 먹었어...(흐릿) -
215 유민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12:54:0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ㅋㅋㅋㅋ 이나주와 다빈주 둘 다 어서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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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요셉주 (7286263E+4) 2018. 7. 21. 오후 12:54:52결국 캠핑 일상을 못돌린 요셉주입니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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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유민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12:56:14......(흐릿) 하...하루만 연장해드릴까요? 일단 어서 오세요! 요셉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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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다빈주 (6331408E+4) 2018. 7. 21. 오후 12:58:47요셉주 어서오세요!! 미, 미안해오ㅡ.ㅡ88 돌리는 중이라....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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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라이나주 (2304376E+4) 2018. 7. 21. 오후 1:00:34다빈주 요셉주 유민주 어서오세요!
요셉이 캠핑 못 왔구나... -
220 유민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1:02:15음...좋아요...! 그럼 딱 오늘 하루만 연장할게요...!! 어차피 레주도 지금은 바쁜 시즌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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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요셉주 (7286263E+4) 2018. 7. 21. 오후 1:17:04...?! 무슨 목적으로 저에게 이렇게 잘해주시는 겁니까(????
감서합니당 ㅜ 오늘은 무슨일이 있어도 일상을 돌릴겁니다 -
222 라이나주 (2304376E+4) 2018. 7. 21. 오후 1:17:30그럼 저랑 일상 돌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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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유민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1:17:45무슨 목적으로 잘해주기보다는....기왕 즐기는 거 많은 이들이 즐겼으면 해서...하지만 이 이상은 안되니까...양해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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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다빈주 (6331408E+4) 2018. 7. 21. 오후 1:21:50않이... ㅡ.ㅡ 무엇... 왜 오타가....(흐릿)
요셉주 화이팅!!!88 -
225 라이나주 (2304376E+4) 2018. 7. 21. 오후 1:24:52다빈주도 있구나!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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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요셉주 (7286263E+4) 2018. 7. 21. 오후 1:26:07그러고보니 인사를 못했네요. 다들 안녕하세요!
>>222 연선주랑 일상 돌리시던거 같던데.. 근데 애초에 지금은 일상이 힘들어서요. 점심도 먹어야하구 -
227 유민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1:27:12유민주는 밥 먹고 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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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라이나주 (2304376E+4) 2018. 7. 21. 오후 1:28:03저녘에 답레 드린다고 해서 그동안은 일상 할만할거 같았거든요!
어쨌든 알겠습니다! -
229 다빈주 (6331408E+4) 2018. 7. 21. 오후 1:41:00유민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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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유민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1:53:51식사를 마친 유민주지만...개인 볼일로 자리를 또 비우겠습니다! 나중에 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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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라이나주 (2304376E+4) 2018. 7. 21. 오후 1:56:51다시 갔다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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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다빈주 (6331408E+4) 2018. 7. 21. 오후 1:57:46어서오시고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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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리아 - 윤호 (839464E+49) 2018. 7. 21. 오후 2:52:55손으로 만든 사각형 너머로 바다를 보고 있던 그녀는, 옆에서 쿡,하는 웃음소리가 들리자 고개를 돌렸다. 윤호는 주먹으로 제 입을 가린 채 웃고 있었고, 그게 그녀의 행동-손가락 사진기- 때문이라는 것을 그녀는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었다. 괜히 민망해진 그녀는 그가 주머니에서 손을 넣는 사이 팔을 내렸다.
그가 꺼낸 것은 휴대전화였다. 그는 예쁘게 배시시 웃으며 그것을 흔들어 보였다. 휴대폰 카메라로 찍을 생각이었는지. 아, 휴대폰 카메라라면 저도 찍을 수 있을텐데. 충전을 전혀 하지 않아서 켜지지도 않겠죠. 그녀는 통나무집 가방 안에 들어 있을 제 휴대폰을 떠올렸다.
곧, 바다가 아닌 그녀에게로 향한 휴대폰 카메라에, 그녀는 예상치 못 했다는 듯 휴대폰과 윤호를 번갈아 보며 두 눈을 두어 번 깜빡였다. 바다가 아니라 저를 찍는 거였어요?
"저 혼자 찍히는 건 좀 억울한데.."
그렇게 중얼거리며 잠시 생각하는 듯하던 그녀는, 곧 두 팔을 들어, 조금 전처럼 손가락 사진기를 만들어 그를 담았다.
"저도 담을 거예요. 사진 찍는 윤호군."
그렇게 말하며 그녀는 작게 웃음을 터트렸다. 하나, 둘, 셋 하면 찍을 거예요. 아, 그렇지. 그거 알아요? 저는 동영상 촬영인 거. 눈 깜빡이는 거 하나도 놓치지 않을 거니까요.
그렇게 손가락 사진기 너머로 그를 잠시 바라보다-사진이 찍혔는지 아닌지 그녀는 알 수 없지만-, 그녀는 천천히 팔을 내렸다. 그제서야 시원하지 않은 바람이 바다를 타고 불어왔다. 그녀는 여전히 어두운 바다로 고개를 돌렸다. 웃고 있던 조금 전과 달리, 비교적 차분한 목소리가 그녀의 입에서 흘러 나왔다.
"이렇게 예쁜 곳에 윤호군과 같이 있다는 게 믿기지가 않아요. 꼭 꿈이나 환각일 것만 같아."
그녀의 입꼬리가 옅게 올라갔다. 물론 그녀는 지금 꿈 속에 있지도, 환각 속에 있지도 않았다. 그녀 역시 그것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갑자기 눈을 떴을 때 병원에 나 혼자 있으면 어쩌지? 그런 불안이 아예 없을 수는 없는 일이었다. 지금 그녀는 너무 즐거웠고, 행복해서. 내가 이래도 괜찮을까. 그녀는 고개를 저어 생각을 털어내고선, 윤호에게로 다시 고개를 돌렸다.
"있지, 나 윤호군이랑 같이 사진 찍고 싶어요. 휴대폰이면 가능하지 않을까?"
바다는 언제 또 올 수 있을지 모르니까... 라고 덧붙이려던 그녀는, 그녀가 인첨공에 있는 이상 언제든 올 수 있는 곳이 바다라는 것을 뒤늦게 깨달았는지 말끝을 흐렸다. 여태까지 바다에 제대로 와 본 적이 없어서였을까. 조금 흥분했네요. 진정해야지. 그녀는 민망한 듯 입꼬리를 올렸다. -
234 다빈주 (6331408E+4) 2018. 7. 21. 오후 3:20:11리아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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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유민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3:48:31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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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다빈주 (6331408E+4) 2018. 7. 21. 오후 3:51:36유민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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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유민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3:59:16안녕하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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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다빈주 (6331408E+4) 2018. 7. 21. 오후 4:02:18반갑습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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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다빈주 (6331408E+4) 2018. 7. 21. 오후 4:29:56ㅡ그리고 다빈주는 나갔다 오겠음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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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유민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4:33:50앗....! 다녀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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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윤호 - 리아 (9980673E+5) 2018. 7. 21. 오후 5:10:58그런걸로 제대로 찍힐리가 없잖아. 소리없이 끅끅 웃음을 집어삼킨채 그는 스르륵 뻗었던 팔을 내려 휴대전화를 거두었다. 시원하지 않은 바람.
- 꼭 꿈이나 환각일 것만 같아.
그리고 들려오는 차분해진 그녀의 목소리에 그는 고개를 꾸벅였다.
아니, 그런 일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아.
"현실이야. 난 여기있는걸."
부드럽게 몰아치는 파도소리에 잠시 몸을 맡긴채 두 눈을 깜빡였던 그가 고개를 가로저으며 한층 차분해진 목소리로 나긋나긋하게 말을 내뱉었다.
"사진?"
자신과 같이 사진을 찍고싶다며 묻는 그녀의 말에 그는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다.
타인의 사진은 실컷 찍어보았지만 정작 자신을 직접 찍어본 기억은 없을 뿐더러 설령 있다고 해도 그것은 가족사진과 같은 단체사진에서 뿐이었으니까.
아주 잠깐 고민하듯 검지로 입술을 톡톡 두들기던 그가 손에 쥐고있는 휴대전화의 카메라앱을 켰다.
"그럼 찍을까? 조금만 가까이 다가갈게."
그러며 한 발, 두 발 그녀에게 더욱 더 가까이 다가가 숨결이 들릴정도의 위치에 멈춰 선 채 휴대전화를 들어올렸다.
"으음..."
하지만 마음에 드는 구도가 잡히지 않는걸까? 화면에 비치는 두 사람의 모습에 그는 살짝 눈살을 찌푸리더니 휴대전화를 이리저리 돌리기 시작했다.
"역시 조금 더 붙어야겠어."
그렇게 말하며 그는 그녀를 살며시 끌어안았다.
//토요일이군여 흐하하하
갱신이닷! -
242 유민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5:11:45어서 오세요! 윤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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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윤호 - 리아 (9980673E+5) 2018. 7. 21. 오후 5:20:48반갑음다!
그런고로 오늘 저녀근 찌-킨이라는데 넘모 기쁘군요 흐하하하! -
244 백운주 (6230564E+5) 2018. 7. 21. 오후 5:22:04제발... 날 죽여ㅈ...(퇴근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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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유민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5:23:09어서 오세요! 백운주...! ;ㅁ; ....히...힘을 내요...! 백운파워....!! (??) 그리고 치킨이라니...안되겠군..언양불고기의 봉인을 풀 때가 되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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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윤호 - 리아 (9980673E+5) 2018. 7. 21. 오후 5:26:34>>245 아아니 그럴수가??
백운주 어서오ㅅ.. 토요일 출근이라니... 매우 힘내라오.. -
247 라이나주 (2304376E+4) 2018. 7. 21. 오후 5:35:14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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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윤호 - 리아 (9980673E+5) 2018. 7. 21. 오후 5:35:58이나주 엇서오시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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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유민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5:37:22어서 오세요! 이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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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라이나주 (2304376E+4) 2018. 7. 21. 오후 5:51:14안녕 모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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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다빈주 (6331408E+4) 2018. 7. 21. 오후 6:02:38모카고의 지박령 꿈나무(????) 다빈주 갱신이애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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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유민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6:03:39어서 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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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라이나주 (2304376E+4) 2018. 7. 21. 오후 6:05:06다빈주 어서와요!
지박령이 되려면 몸부터 강해지고 와라!!! -
254 지혜맛 쿠키 (768645E+51) 2018. 7. 21. 오후 6:06:28누가 산이 시원하다고 했지요? 쪄 죽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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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다빈주 (6331408E+4) 2018. 7. 21. 오후 6:07:05>>253 헛..!! 가, 강해지겠읍니다!(?)
어서오세요 지혜주! -
256 유민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6:08:13어서 오세요! 지혜주! :) ....오늘은...어딜 가나 덥죠...;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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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다빈주 (6331408E+4) 2018. 7. 21. 오후 6:14:20오늘은 더워요... 진짜 너무 더워요... ㅇ<-< 재난 문자가 미친 듯이 울린 것이 지진 이후로 처음인 것 같...(흐릿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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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유민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6:16:05......(토닥토닥) 저도...저도....오늘은 좀 많이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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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라이나주 (2304376E+4) 2018. 7. 21. 오후 6:17:18지혜주도 안녕!
더운 날씨야 정말. -
260 다빈주 (6331408E+4) 2018. 7. 21. 오후 6:34:48"너의 의외인 부분을 설명해 줘."
이다빈: 의외인 부분이라면~ 의외로 요리 실력이 괜찮다는 거~?
"비밀요원이 된다면 코드네임은 무엇으로?"
이다빈: 팬더가 좋지 않을까~ 팬더를 닮았기도 하고 말이야~
"그 말투를 쓰게 된 계기는?"
이다빈: 글쎄~? 딱히 없었던 것 같아~거짓말 -
261 다빈주 (6331408E+4) 2018. 7. 21. 오후 6:35:07진단에는 재밌는 게 많은 것 같아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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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유민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6:38:03자고로 진단에는 정말로 다양한 것이 있는 법이죠..! 그 와중에 팬더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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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다빈주 (6331408E+4) 2018. 7. 21. 오후 6:41:04다빈이는 팬더입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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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유민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6:42:30그럼 유민이는 무슨 동물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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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다빈주 (6331408E+4) 2018. 7. 21. 오후 6:50:57유민이는... 어.... 골든 리트리버 느낌이 왠지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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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 유민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6:54:31아닛...골든 리트리버라니...!! 그렇게 순한 멍멍이가 유민이라니...!
....의외로 어울리는 것 같아서 놀랐습니다. -
267 라이나주 (2304376E+4) 2018. 7. 21. 오후 6:58:13유민이야 골든리트리버가 맞지!
이나는... 냥아치! -
268 유민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6:59:2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이나주도 그렇게 생각하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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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다빈주 (6331408E+4) 2018. 7. 21. 오후 7:08:02냥이 이나로군요..!!
저는 잠시 쉬었따가 올게요:3 울렁거려서..88 -
270 라이나주 (2304376E+4) 2018. 7. 21. 오후 7:09:52갔다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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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유민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7:12:35나중에 봐요! 다빈주!! :) 푹 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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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리아 - 윤호 (839464E+49) 2018. 7. 21. 오후 7:25:28- 현실이야. 난 여기 있는걸.
차분하고 나긋나긋한 그의 말에 그녀는 그를 보며 부드럽게 입꼬리를 올려 보였다. 그의 말이 맞다. 그는 이곳에 있었고, 그녀도 이곳에 있었다. 더운 바람이 부는 여름이었고, 시원한 바다가 그녀의 발끝을 간질이고 있었다. 모든 것은 현실이었다. 그러길 바랐다. 그녀는 고개를 끄덕였다.
같이 사진을 찍자는 그녀의 제안에 그는 잠시 생각하는 듯하다가, 곧 긍정의 뜻을 비췄다. 그녀는 갑작스러운 자신의 제안에도 흔쾌히 응해준 그가 고마웠는지 눈을 크게 뜨고는 웃었다. 그는 곧 그녀의 바로 옆으로 가까이 다가와, 휴대전화를 들었다. 화면에 두 사람이 비쳤고, 그녀는 괜히 부끄러웠다. 붙어있는 두 사람을 그녀가 제대로 볼 일은 없었기 때문이겠지. 그녀는 옅게 입꼬리를 올렸다. 그의 휴대전화가 이리저리 돌아갔다. 뭔가가 마음에 들지 않는 걸까.
조금 더 붙어야겠다며 그가 그녀를 살며시 끌어안자, 그녀는 조금 놀랐는지 눈을 동그랗게 떴다. 하지만 이내 표정을 풀고서, 제 팔을 들어 그의 허리를 감쌌다. 그에게 안겨 있음과 동시에 그를 안은 것이었다.
"이러면 괜찮을까요?"
가볍게 물으며 그녀는 쿡쿡 웃었다. 더 붙었으니까, 괜찮지 않을까? 사실 그녀는 아무래도 상관 없었다. 그녀는 그와 사진을 찍고 싶은 것이었지, 완벽한 사진이 되고 싶은 것은 아니었으니까. 물론 잘 나온 사진이 보기에 좋기야 하겠지만.. 글쎄. 그녀는 휴대전화 화면으로 보이는 두 사람을 보았다. 그녀는 입꼬리를 올렸다. -
273 유민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7:26:59어서 오세요! 리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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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유리아 - 훈련(109) (839464E+49) 2018. 7. 21. 오후 7:47:47>>0
캠핑의 마지막 날이었다. 곧 기숙사..아니, 병원으로 돌아가야겠지. 그녀는 몰래 도망친 것이었고, 아직 부작용이 다 낫지 않았으니까. 심지어 부작용은 이곳에서도 그녀를 찾아왔으니, 이대로 병원에서 아주 나와버린다면 언젠가는 또다시 참사가 발생할 것이 분명했다. 끔찍하더라도 그녀는 병원으로 돌아가야만 했다.
그녀는 여전히 전원이 꺼져 있는 제 휴대전화를 바라 보았다. 충전을 해서 켜게 되면 어떻게 될까. A씨에게 연락이 오겠죠. 어쩌면 이미 엄청 와 있을지 모를 연락의 흔적을 발견하게 될지도 몰라요. 뭐가 되었든, A씨의 잔소리를 엄청 듣겠죠. 어느 쪽이든 그녀에게 좋은 선택지는 아니었기에, 그녀는 고개를 젓고서 충전기를 가방에 넣고자 집어들었다.
..그러고보니, 레벨1이었을 때는 환각 뿐만 아니라 전기를 만들어내는 것도 하긴 했었는데. 아무래도 일렉트로키네시스였기에 가능한 부분이었겠지만, 소분류 능력이 달랐기 때문에 가벼운 정전기를 짧게 만들어내는 것 외에는 무언가를 만들기 힘들어 포기했었다.
흠,하는 짧은 소리와 함께 그녀는 연산식을 외웠다. 타닥,하는 짧은 소리와 함께 따가운 느낌이 손끝에 느껴졌다. 성공일까. 하지만 겨우 그정도로는 이 충전기 대신일 수는 없을 것이었다.
"..뭐, 충전 할 생각은 없었으니까요."
그녀는 충전기를 가방에 넣었다. 병원에 돌아갈 때도 몰래 들어가야 할텐데. 지난번과 같은 모습이면 되려나요? 한 번에 한 명에게만 사용이 가능하다는 건 너무 불편한 것 같아요. -
275 리아주 (839464E+49) 2018. 7. 21. 오후 7:48:20앗아앗 바로 훈련레스 쓰러 가버려서 레스를 늦게 확인했네요ㅠㅠ 유민주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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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유민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8:01:38밥 다 먹고 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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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명자주 (252462E+51) 2018. 7. 21. 오후 8:10:12하아... 이제 겨우 자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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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라이나주 (2078536E+5) 2018. 7. 21. 오후 8:10:33둘다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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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리아주 (839464E+49) 2018. 7. 21. 오후 8:11:30모두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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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유민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8:13:24명자주, 이나주, 리아주! 3명 다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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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명자주 (252462E+51) 2018. 7. 21. 오후 8:13:51모두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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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윤호 (9980673E+5) 2018. 7. 21. 오후 8:21:10>>0
"결국 결론은 내리지 못했네."
"완전 지쳤어."
바닥에 대자로 뻗어 누워있는 두 소년 소녀.
하루종일 능력을 사용하느라 지칠대로 지친 모습이었다.
"그래도 이렇게라도 열을 내니까 복잡한 생각은 사라진 기분이지?"
"...듣고보니 그러네."
"훗, 나도 이걸 알아내는데 꽤 오랜시간이 걸렸었지. 앞으론 뭐라도 해서 스트레스를 해소해보는게 좋아."
"......"
아주 당연한 상식을 뭐 그리 대단하게 포장해서 말하냐는듯이 쳐다보는 소녀였다.
//이제 답레를.. -
283 고명자-훈련 (252462E+51) 2018. 7. 21. 오후 8:28:12>>0
능력의 적용범위가 레벨2일 때보다 훨씬 넓어졌지만 실제 효과를 보기 위해 굳이 도와줄 사람을 구하기는 쉽지 않았다.
저지먼트 부원들끼리 캠핑을 왔기 때문이다.
학교에 있었을 때에는 다른 사람들을 찾아다가 훈련을 도우면서 자신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가능했지만 저지먼트 부원들끼리 그러기에는 아무리 그녀라도 내키지 않았던 것이다.
그렇게 아무 훈련도 없이 며칠이 지났다가 마침내 때가 되었다는듯 연산식 필사본을 가방에서 꺼내 천천히 읽기 시작했다.
이렇게 해서라도 조금씩 실력을 늘리는 방향으로 가겠다는 의도였다. 실제로 그것이 효과가 얼마나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최근 레벨3에 도달한 이후로 효과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조금은 깨달았다.
...그래도 그런 연산식이 아직도 실전에 사용될지는 의문이었지만 여전히 만족스럽기는 마찬가지였다..
//혹시나 오타 없이 제대로 쓰고 있는지 확인해줬으면 감사합니닿ㅎ XD -
284 유민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8:38:34어서 오세요! 윤호주!! :) 그리고....엄...오타는 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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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명자주 (252462E+51) 2018. 7. 21. 오후 8:39:55그 외에도 이후 레스에서 오타가 보인다면 이해해주세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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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유민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8:43:11....뭐지...무엇이지...? 명자주에서 참취의 기운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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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 명자주 (252462E+51) 2018. 7. 21. 오후 8:47:07참치요?! 그건 이 사이트에 들르는 사람 전부를 말하는거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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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유민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9:01:03아니요...아니요...참취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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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명자주 (252462E+51) 2018. 7. 21. 오후 9:01:52참취
명사식물학식물명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 1∼1.5m. 근생엽은 잎자루가 길고 심장형이며, 꽃 필 때쯤 되면 마름. 경엽은 어긋나고 잎자루에 날개가 있음. 8∼10월에 흰 꽃이 핌. 어린잎은 식용함. 한국·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함. 마제채(馬蹄菜). 마제초(馬蹄草). 향소(香蔬). -
290 명자주 (252462E+51) 2018. 7. 21. 오후 9:02:34농담이고:) 오늘은 과연 일상을 구할수 있을 것인가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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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윤호 - 리아 (9980673E+5) 2018. 7. 21. 오후 9:04:11그녀가 자신을 끌어안자 그는 잠시 몸을 움찔거렸다. 혹시 예상하지 못한거야?
가볍게 쿡쿡 웃으며 물어보는 그녀의 말에 그 역시 따라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응, 그러면 돼."
그리곤 씨익 웃는 얼굴로 휴대전화의 액정 화면을 들여다보았다.
아니, 웃는 표정은 어울리지 않아. 좀 더 어딘가 진중해보이고 근엄해보이는 표정을 지어보자. 셔터 아이콘이 눌렸다. 찰칵 하는 소리와 함께 사진이 찍혔고, 매우 진지하게 화면을 응시하고있는 윤호의 얼굴이 사진에 찍혀있던 것이었다. 그것을 본 그는 그만 웃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푸흡, 잠깐만, 잠깐만. 다시 찍자, 다시 찍어."
그녀에게 보여주기엔 부끄러운 모습이었는지 그는 휴대전화를 높게 들어올리며 여전히 그녀를 끌어안은채 말을 내뱉었다.
//아아니 어째서 두 번이나 날아간거지..?(흐릿) -
292 유민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9:04:38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그리고...윤호는...(토닥토닥) 일단...요셉주가 일상을 구하셨기에...한번 기다려보시는 것도....;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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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윤호 - 리아 (9980673E+5) 2018. 7. 21. 오후 9:04:47지금보니까 엄청 짧네(흐릿)
아아무튼 명자주 안녕하시미까-
취한건줄 알았는데 농담이었군요우
일상은.... 이미 돌리는게 있어서(흐릿 -
294 명자주 (252462E+51) 2018. 7. 21. 오후 9:07:18사실 농담이라는건... >>289를 말하는 것입니다!
후후후... -
295 유민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9:08:04(동공지진(대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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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명자주 (252462E+51) 2018. 7. 21. 오후 9:08:57기적의 회복력을 보여드리죠...돌릴수록 멀쩡해지는 마술을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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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유민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9:14:59으아아아아! 명자주가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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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명자주 (252462E+51) 2018. 7. 21. 오후 9:30:11만약 한시간이 지나도 제가 레스를 안올리면 자러갔다고 보면 됨니다..!;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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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다빈주 (6331408E+4) 2018. 7. 21. 오후 9:32:15다빈주가 상태가 좋아져서 갱신해요.. :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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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다빈주 (6331408E+4) 2018. 7. 21. 오후 9:40:35오자마자? 지만 가볼게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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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윤호 - 리아 (9980673E+5) 2018. 7. 21. 오후 9:41:02핫하 어서...오고 잘 가 다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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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윤호 - 리아 (9980673E+5) 2018. 7. 21. 오후 9:41:17것보다 명자주 참취가 농담이 아니었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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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유민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9:53:31다빈주....;ㅁ; 어서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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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라이나주 (2078536E+5) 2018. 7. 21. 오후 9:56:06갱신이랍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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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백운주 (3755012E+5) 2018. 7. 21. 오후 10:06:13퇴근이다아ㅏㅏ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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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윤호 - 리아 (9980673E+5) 2018. 7. 21. 오후 10:07:52이나주랑 백운주 웰컴!
직장에서의 해방을 추카함미다 백운주..! -
307 유민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10:11:05이나주와 백운주 둘 다 어서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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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라이나주 (2078536E+5) 2018. 7. 21. 오후 10:21:04백운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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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흐늘흐늘한 지혜파전 (768645E+51) 2018. 7. 21. 오후 10:22:11갱신합니다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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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유민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10:23:07어서 오세요! 지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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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백운주 (6633414E+5) 2018. 7. 21. 오후 10:28:58모두들 반가운거시애오... 일하는데 사고가 두번이나 나고 사무실에 배터리까지 두고왔ㅇ...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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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라이나주 (2078536E+5) 2018. 7. 21. 오후 10:29:33지혜주도 안녕!
아마 대구에서는 밖에 후라이팬놓고 반죽 놓으면 파전 완성되지 않았을까... -
313 윤호 (9980673E+5) 2018. 7. 21. 오후 10:36:56지혜주도 엇서오시용
으으 에어컨 체고 -
314 유민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10:39:4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대프리카에서는 어떻게 되는지 알고 싶나요?
...정말로 계란프라이를 차 본네트에서 만들 수 있습니다. (주륵) -
315 윤호 (9980673E+5) 2018. 7. 21. 오후 10:42:43>>314 허미...쉽헐...
그거시 진짭니까..(흐릿 -
316 라이나주 (2078536E+5) 2018. 7. 21. 오후 10:45:28이정도면 아프리카가 비교가 안되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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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윤호 (9980673E+5) 2018. 7. 21. 오후 11:10:12윽 너무 조용하군! 올린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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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유민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11:11:11>>315 진짜입니다. 네. 진짜로 가능해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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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라이나주 (2078536E+5) 2018. 7. 21. 오후 11:12:26윤호주가 있구나..!
뭔 얘기가 좋을까...
일상을 할까? -
320 윤호 (9980673E+5) 2018. 7. 21. 오후 11:13:32>>318 사람도 익진 않을까...
이일상은 리아주랑 돌리는게 있기도하고... 내일은 모룰까 힘들거 같다고 생각해오
미안함미다(우럭따 -
321 유민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11:15:32>>320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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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리아 - 윤호 (839464E+49) 2018. 7. 21. 오후 11:23:10"어? 왜? 어떤데요?"
찰칵,하는 소리와 함께 그가 웃음을 터트리자, 그녀는 영문을 몰라 그에게로 고개를 돌렸다. 다시 찍자는 것을 보면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일까? 아니, 웃은 것을 보면 우습게 나온 것이 분명했다. 그녀는 호기심에 다시 휴대전화로 고개를 돌렸지만, 이미 그가 높게 들어올려 화면은 보이지 않는 상태였다. 대체 어떻게 나왔길래? 그녀는 찰칵 소리가 나기 직전에 액정에 비쳤던 그의 표정을 떠올렸다. 순간이라 제대로 기억나진 않지만, 웃음기는 없었던 것도 같았다. 그녀는 결과물이 궁금했지만, 보여주기 싫어하는 것을 억지로 보고자 하는 것은 좋지 않은 일이었기에 높이 들려진 휴대전화를 억지로 보려는 시도는 하지 않았다.
"타이머를 맞추면 괜찮지 않을까?"
두 팔로 그를 끌어안은 팔 중 하나를 풀어, 그의 휴대전화를 향해 뻗었다. 3초 정도로 맞추면 괜찮지 않을까. 화면을 몇 번 톡톡 터치한 그녀는 이내 다시 그에게로 휴대전화를 넘겨주었다.
"윤호군은 웃는 얼굴도 예뻐요."
그녀는 휴대전화가 아닌 그에게로 고개를 돌려 그를 바라보며, 작게 웃으며 속삭였다. 이후 다시 고개를 돌려 휴대전화 화면을 바라보았다. 정확히는 셔터 아이콘을 누르는 그의 손가락이지만. 사진이 찍히기 직전, 그의 뺨에 입을 맞출 생각이었다. 그녀는 입꼬리를 올렸고, 그녀의 발 뒷꿈치가 들썩였다. -
323 윤호 (9980673E+5) 2018. 7. 21. 오후 11:26:35대구... 무서운 곳!
역시 이불밖은 위험함미다
에어컨을 안 틀고있는 이불속은 더 위험하지만! -
324 유민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11:27:0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이불속이 더 위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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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윤호 (9980673E+5) 2018. 7. 21. 오후 11:2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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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리아 - 윤호 (839464E+49) 2018. 7. 21. 오후 11:34:13지금은 에어컨 없는 모든 곳이 위험합니다ㅠㅠ 그나저나 대구 정말 이세상 날씨가 아닌데요...유민주...(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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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윤호 (9980673E+5) 2018. 7. 21. 오후 11:36:35이 세상 날씨가 아니라면 저 세상 날씨라는 검미까? 껄껄(뚜까
랴주 엇서오시게! -
328 유민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11:36:4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윤호주우우우우우....!! 그리고 어서 오세요! 리아주! :) ....그리고 이 근방은 매년 이랬으니까 익숙합니다! (해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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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윤호 (9980673E+5) 2018. 7. 21. 오후 11:37:28아아니 또 시게체를...(흐릿
3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더니만.. -
330 라이나주 (2078536E+5) 2018. 7. 21. 오후 11:42:46시게체라!
안녕하시게! 어서오시게! 자명종시게!(?) -
331 리아 - 윤호 (839464E+49) 2018. 7. 21. 오후 11:43:52>>328 ...전혀 해맑을 일이 아닌데요...(토닥토닥)
모두 안녕하세요 :) -
332 윤호 (9980673E+5) 2018. 7. 21. 오후 11: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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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유민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11:46:17뭐...죽을 정도는.....아니...........아니......아니...(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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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윤호 (9980673E+5) 2018. 7. 21. 오후 11:50:11>>333
그는 좋은 사람이었읍니다
Rest In Pieces 유민주
윤호: 잠깐만 마지막 단어 뭔데 -
335 유민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11:59:5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아직 안 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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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리아 - 윤호 (8992416E+5) 2018. 7. 22. 오전 12:00:44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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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윤호 (683692E+53) 2018. 7. 22. 오전 1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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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윤호 (683692E+53) 2018. 7. 22. 오전 12:01:31헉 답레 올라옥ㆍ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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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윤호 (683692E+53) 2018. 7. 22. 오전 12:01:49아아니 왜 저걸 못본거지 리아주 점말르 제송합니딘ㅂ( 머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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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다빈주 (6220516E+4) 2018. 7. 22. 오전 12:03:09"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저는 이 세상의 모든 굴레와 속박을 벗어던지고 제 행복을 찾아 떠납니다~ 여러분도 행복하세요~"
"네가 무슨 이X야X의 이X영이냐!!"
-다빈이 능력으로 몸을 점점 띄우면서 하는 말에 그의 친구 미온이 초콜릿으로 낚는 밤 12시 3분 -
341 리아 - 윤호 (8992416E+5) 2018. 7. 22. 오전 12:03:33>>339 앗 못보셨구나(몰랐음) 엇엣 아니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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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윤호 (683692E+53) 2018. 7. 22. 오전 12:03:51윤호: 으악 플라잉 팬더다!(눈가림(??
다빈주 엇서와! -
343 리아 - 윤호 (8992416E+5) 2018. 7. 22. 오전 12:03:56아아니 다빈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영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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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백운 - 다빈 (6851759E+5) 2018. 7. 22. 오전 12:05:14"뭐, 아닐 수도 있지만요."
솔직히 저도 언젠가 어디에서 들었을 뿐인 이야기고 말이죠. 악명도 평판이니까 어느정도는 받아들이는게 좋기야 하지만 역시 매일 악평만 받으면서 헤실거리면 호구아닙니까! 기자는 호구가 아니니까요. 두려워하지는 않지만 너무 겁이 없는것도 조금 그렇겠죠.
"미리 하나 말씀드리자면 전 양심을 팔아먹은지 십년은 넘었다구요! 부르실때는 마음 속 깊이 결심을 하시길 바랍니다!"
왠지 피곤해 보이는 선배에게 엄지를 치켜들고는 어떻냐는 듯 웃어보였습니다. 분명히 좋은 이야기는 아니지만 기자로서 뻔뻔함은 기본중의 기본! 이런건 거절하지 않는 것이 기자식의 예법!!!
"기본적으로 읽고싶은 사람만 읽게 하고 있으니까요! 구독자가 늘어나면 좋기야 하겠지만 그것까지 강제하면 무언가 기레기이하로 떨어질것같아서..."
보물찾기같다인가요... 사실 보물인지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그렇다면 게임의 히든맵같은 느낌으로 일부러 찾아다니는 사람도 없지야 않겠지만 그렇게 훌륭하게 들을 만한 것은 아닌것 같기도 했습니다. 뭐, 신문자체가 훌륭하니 이상하지는 않겠지만!!!
"확실히... 요셉선배가 그레이트하니 당연한걸까요..."
지금까지 해본 취재 중에서는 가장 흥겹기도 했구요! 선배 본인의 기세가 대단해서 그런건지 역시 다음부터는 평정을 유지하자고 다짐하면서 천천히 물을 마셨습니다. 갈증이 해소되지가 않아서 곤란하다니까요 진짜.
"그럼 그렇게 하는걸로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된다고 하시더라도 저는 상관없우니 무리는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졸려보이는 다빈선배를 한번 보고서 크게 기지개를 켰습니다. 가까이에서 울리는 파도가 부숴지는 소리가 기분이 좋았습니다. 예전에 들은 자장가 같이 편안하게 울리는 소리에 무심코 잠들 뻔했습니다.
"제가 열정적으로 하지 않으면 독자들에게 훌륭한 기사를 전해 줄 수 없으니까요!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몇년동안 하면서 생긴 의무감이네요!!"
내가 하지않으면 아무도 하지 않는다는 생각이 있으니까요. 일종의 선민의식일지도 모릅니다. 어느정도는 우월감이 없다고도 못하겠네요!남들이 모르는 정보를 먼저 접하다보니 생긴 안좋은 버릇같은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독자는 자극적인 기사를 원하는 사람이 많으니까요. 저는 기대에 부응하는 것 뿐입니다.
"저도 제 성격이 안좋은건 알고있지만... 어릴때부터 만들어진 걸 고치는건 어려우니까요!"
별일아니라는 듯 그저 웃으며 선배를 바라보았습니다. -
345 백운주 (6851759E+5) 2018. 7. 22. 오전 12:05:59으어ㅓㅓㅓㅓ.... 답레가 너무 늦었다ㅏㅏㅏ.... 죄송함미다... 더 하고싶지만 오늘도 피로가...(;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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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다빈주 (6220516E+4) 2018. 7. 22. 오전 12:06:07백운즈 어서와여!! 지금 키보드가 말릏 안들어서 샷건치고 ㅛ씻고 올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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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리아 - 윤호 (8992416E+5) 2018. 7. 22. 오전 12:06:54백운주 어서오세요! :D
아아니 다빈주 키보드가 또..(흐릿) 다녀오세요! -
348 윤호 - 리아 (683692E+53) 2018. 7. 22. 오전 12:08:34- 타이머를 맞추면 되지 않을까요?
"어, 타이머..?"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는건 처음이었기에 이것에도 그런 기능이 있을줄은 생각도 못했다.
그녀가 팔을 뻗어 자신의 휴대전화의 액정을 톡톡 건드리는것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그는 그녀가 그것을 다시 자신에게로 돌려주자 얼떨결에 받아들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렇게 해서 찍으면 되는거겠지? 그렇다면 그대로 셔터를 누르면 되는걸까.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셔터를 누르려다 문득 들려온 그녀의 목소리에 그는 당황한듯 말을 더듬었다.
"예, 예쁘다니 나는 남자야."
아니, 이게 아닌가.
헛기침을 하며 고개를 가로저은 그는 목을 가다듬더니 얼굴 근육의 긴장을 풀며 손가락으로 셔터를 눌렀다.
그러자 정확히 3초 뒤, 찰칵 하는 소리와 함께 사진이 찍혀나왔다. 이번에는 제대로 미소짓고있겠지.
//그러니 빨리 답레를..! 근데 엄청 짧아! -
349 라이나주 (7911276E+5) 2018. 7. 22. 오전 12:08:42백운주 어서와!
다빈주 키보드는 말썽인가..! -
350 윤호 - 리아 (683692E+53) 2018. 7. 22. 오전 12:08:56백운주 엇서와!
아않이 키보드가 말썽이라니! -
351 유민주 (9205639E+5) 2018. 7. 22. 오전 12:16:37어째서 잠깐 자리 비우고 돌아오니...다빈이가 가영이가 되어있죠? (흐릿) 아무튼 다빈주와 백운주 둘 다 어서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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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다빈주 (6220516E+4) 2018. 7. 22. 오전 12:33:27씻고 온 다빈주 갱신이에요! 그리고 괜찮아요 백운주!!! 저어도 오늘은 오래 못 있....(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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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리아 - 윤호 (8992416E+5) 2018. 7. 22. 오전 12:34:09"뭐 어때요. 내 눈엔 예쁘게 보이는 걸."
웃는 얼굴도 예쁘다는 그녀의 말에 당황한 듯 말을 더듬는 그를 보며 그녀는 쿡쿡 웃으며 가벼운 목소리로 대답했다. 당황하는 모습이 재미있고 귀여웠다. 가끔, 그가 짓궂은 장난을 치는 것은 그런 것 때문일까. 그녀는 속으로 생각하다 이내 작게 웃고서 어깨를 으쓱였다.
그가 손가락으로 셔터 아이콘을 터치하자, 그녀는 사진이 찍히기 직전의 타이밍에 맞추어 발 뒷꿈치를 들어올려, 그의 뺨에 입을 맞추었다. 찰칵,소리와 함께 다시 발뒷꿈치를 내린 그녀는, 그를 힐끗 바라보다 이내 시선을 돌려 휴대폰 액정을 바라보았다. 여전히 그를 껴안은 상태이긴 했지만, 그를 보기는 부끄러운 걸까.
휴대전화 화면에 띄워진 사진에서, 예쁘게 웃고 있는 그의 얼굴이 그녀의 눈에 들어왔다. 그의 볼에 입을 맞춘 그녀도 보였다. ..음.. 이건 부끄럽네요. 그녀는 자신의 모습에서 시선을 돌려, 다시 윤호의 사진으로 시선을 옮겼다. 그녀가 입을 맞출 거라고 생각도 못 했는지, 사진에서 보이는 그의 얼굴에는 당황스러움은 보이지 않는 듯했다. 그 모습에 그녀는 쿡,하고 짧은 웃음을 터트렸다.
그녀는 휴대전화 화면에서 시선을 떼고, 고개를 들어 그를 바라보았다. 무슨 표정을 짓고 있을까. 그녀는 천천히 입을 열었다.
"..있지, 나 조금 무서웠어요. AA사건 전후로 내가 보는 게 정말 다 진짜인지, 환각인지 현실인지 구분할 수가 없어서.."
사실은 조금 전까지도 조금 불안했는데. 조용히 덧붙인 그녀는, 이내 배시시 웃어 보이고선 그를 꼭 껴안으며 말을 이었다.
"정말로 현실 맞나봐. ..좋아해."
진심이야. -
354 유민주 (9205639E+5) 2018. 7. 22. 오전 12:35:45어서 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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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라이나주 (7911276E+5) 2018. 7. 22. 오전 12:38:07곧 기절할거 같은데... 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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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리아 - 윤호 (8992416E+5) 2018. 7. 22. 오전 12:40:07이나주 안녕히주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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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유민주 (9205639E+5) 2018. 7. 22. 오전 12:45:08안녕히 주무세요! 이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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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윤호-리아 (683692E+53) 2018. 7. 22. 오전 12:51:29그는 멍하니 정면을 응시한 채 자신의 볼을 긁적였다. 부드럽고 따뜻한 감촉이 맞닿은 걸 다시한 번 되새기며 굳어버린 입술을 부르르 떨며 움직였다.
희미하게나마 움직이는 눈동자가 데굴데굴 굴러가다 화면에 찍힌 사진으로 향했다. 웃고있는 자신의 얼굴과, 자신의 볼에 입맞춤을 하고있는 그녀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아..."
그녀가 웃음을 터뜨릴때가 되서야 정신이 돌아온 것인지 두 눈을 빠르게 깜빡여가며 붉어져가는 두 눈동자를 주체하지 못한채 재빨리 고개를 돌려 그녀를 바라보았다.
그녀 역시 자신을 바라보고있었다. 그는 빤히 그녀의 두 눈동자를 들여다보다 오른손을 들어올려 얼굴을 가리듯 쓸어내렸다.
"당했잖..아?"
말꼬리를 늘어트리며 머뭇거렸다.
- 좋아해.
그러다 배시시 미소지으며 자신을 꼭 껴안고선 좋아한다 말하는 그녀를 멍하니 내려다보다 역시 꼭 끌어안아주며 작게 중얼거리듯 말을 내뱉었다.
"나도... 사실, 그 사건때 너에게 큰일이 생길까봐 두려웠었어..."
그래도, 지금 이렇게 있으니까.
"하지만... 지금 넌 다름아닌 나와 함께 이곳에 있어."
나도 좋아해.
고개를 숙여 자신의 이마를 그녀의 이마를 맞대었다.
//슬..슬 막레를..?
아니면 이걸로 막레를 해도 괜찮다고 생각은 해!
흑흑 랴쟝 꽃길만 걸읍시다(눙물 -
359 윤호 (683692E+53) 2018. 7. 22. 오전 12:51:57앋 이나주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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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리아주 (8992416E+5) 2018. 7. 22. 오전 12:55:46앗앗 그럼 윤호주 레스를 막레로 해도 괜찮을까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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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유민주 (9205639E+5) 2018. 7. 22. 오전 12:56:18아닛...두 분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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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윤호 (683692E+53) 2018. 7. 22. 오전 12:59:51>>360 그으러면 저걸로 막레를 하죠!
수고햇서 리아주!
으흑흑 랴쟝 넘나 사랑스러운것(광광우럭따(님 -
363 유민주 (9205639E+5) 2018. 7. 22. 오전 1:02:11결론은 뽀뽀한 커플 1호의 모습 아주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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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리아주 (8992416E+5) 2018. 7. 22. 오전 1:02:55윤호주도 수고하셨어요!! XD
윤호쟝이야말로 너무 귀엽고ㅋㅋㅋㅋㅋㅋ악 뭐라고 표현해야 할 지 모르겠는데 넘 간질간질하고 좋네요ㅠ 윤호쟝 사랑해 채고다ㅠㅠㅠ!!!(??? -
365 다빈주 (6220516E+4) 2018. 7. 22. 오전 1:04:14갱신해요... 와.. .잠든 상태에서 또 숨 참은건가 나....(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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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 리아주 (8992416E+5) 2018. 7. 22. 오전 1:06:09다빈주 어서오세요!는 괜찮으신 건가요88ㅁ88...잠든 상태에서 숨 참은 거면 위험하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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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 윤호 (683692E+53) 2018. 7. 22. 오전 1:06:44랴쟝의 일방적인 뽑뽀였지만은..!
담번엔 반드시 윤호로!(???
다빈주 엇서와오
아니 잠든채로 숨을 참느ㅡㄴ다니 대체... -
368 윤호 (683692E+53) 2018. 7. 22. 오전 1:13:43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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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윤호 (683692E+53) 2018. 7. 22. 오전 1:14:03엥. 저게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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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다빈주 (6220516E+4) 2018. 7. 22. 오전 1:14:08오케이 통증도 많이 완화되었고... 진정되었습니다:3
요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가봐요.. :3 스트레스 심하게 받거나 꿈에서 숨을 참으면 실제로 제가 숨을 참더라구요..(흐릿) -
371 윤호 (683692E+53) 2018. 7. 22. 오전 1: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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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 다빈주 (6220516E+4) 2018. 7. 22. 오전 1:18:01앗 햄쥐님..!!!!(숭ㅡ배)
예전에 한 번 스트레스 때문에 한 번 제대로 터진 이후로는 몸이 바로 반응하더라구요 요즘에 이것저것 통수 맞고(...) 스트레스 받은 게 컸나봐요:3 -
373 유민주 (9205639E+5) 2018. 7. 22. 오전 1:19:58다...다빈주....괘...괜찮으십니까?! 으아아아!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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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 윤호 (683692E+53) 2018. 7. 22. 오전 1:20:01아안이 힘내라고 다빈주!
말로만 할 수 밖에 없어서 무척이나 아쉽지만은..(흐릿
암튼 기운내는거시다! -
375 윤호 (683692E+53) 2018. 7. 22. 오전 1:22:26한 편 선하와 그 외 따까리(진아,윤하)는
선하: 오케이. 저 언니가 바로 울 오빠의 여친이라는거지?(망원경)
진아: 어음... 저기 선하야? 그런식으로 말하는건..
선하: 시끄럿! 이건 중대문제야 언니! 언젠가 한 번 만나봐야겠어..(지잉-)
윤하: 엄마 주책좀..
선하: 나 이제 겨우 15살이거든!
윤하: 아 참
진아: 하아...
윤호: 누가 날 감시하는 기분인데 -
376 다빈주 (6220516E+4) 2018. 7. 22. 오전 1:22:50저는 괜찮습니다..!! 그리고 고마워요! 기운낼게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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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 다빈주 (6220516E+4) 2018. 7. 22. 오전 1:26:36않잌ㅋㅋㅋㅋㅋㅋㅋㅋ 선하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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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 리아주 (8992416E+5) 2018. 7. 22. 오전 1:26:54아아니 다빈주ㅠㅠㅠㅠ그쵸 스트레스는 그대로 몸으로 드러나요..(흐릿) 화이팅인 겁니다ㅠㅠㅠㅠ
>>375 아아니(동공지진) 선하쟝 무서웟... -
379 유민주 (9205639E+5) 2018. 7. 22. 오전 1:27:4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하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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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윤호 (683692E+53) 2018. 7. 22. 오전 1:27:56최근들어 중증의 브라콘의 선하를 보여주지 않앗스니
앞으로 랴쟝과 일상을 할 때가 있으면 꺼내들어야겠읍니다(??(끌려감 -
381 윤호 (683692E+53) 2018. 7. 22. 오전 1:29:53암무튼 드디어 내일...
스토리 진행이 가능할 것인가!
요즘 카푸틴이 마니 바빠보여서 모루겟다 -
382 다빈주 (6220516E+4) 2018. 7. 22. 오전 1:32:33캡친 엄청 바빠보이셨...(흐릿)
저는 다시 자러 가볼게요!! -
383 리아주 (8992416E+5) 2018. 7. 22. 오전 1:32:35>>380 (동공대지진) 아아니 이런 쪽에서 보면 넘 무서워지는 것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흐릿) 화이팅 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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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리아주 (8992416E+5) 2018. 7. 22. 오전 1:32:53다빈주 안녕히주무세요!! 푹 주무실 수 있길..;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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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윤호 (683692E+53) 2018. 7. 22. 오전 1:33:52다빈주 잘자!
>>383 걱정할거 엄슴미다 단순한 상견례(????)일뿐이니까오 훟후(끌려감 -
386 리아주 (8992416E+5) 2018. 7. 22. 오전 1:35:18>>385 아아니 상견례라니 스케일 엄청 커져버렸잖아욬ㅋㅋㅋㅋㅋ(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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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윤호 (683692E+53) 2018. 7. 22. 오전 1:36:13핳하!
아무튼 저어도 이만 들어가보겟슴미다
다들 안녕히! -
388 유민주 (9205639E+5) 2018. 7. 22. 오전 1:37:22안녕히 주무세요! 윤호주!! :) 그리고 다빈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 상견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대해도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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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리아주 (8992416E+5) 2018. 7. 22. 오전 1:39:56윤호주 안녕히주무세요~!!
>>3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요 안댑니다 저어도 무섭습니다..(?? -
390 유민주 (9205639E+5) 2018. 7. 22. 오전 1:58:2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요..! 괜찮을 겁니다! 리아는 잘 해결 할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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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강유민-훈련 (124) (9205639E+5) 2018. 7. 22. 오전 10:32:09>>0
더운 날씨는 계속되고 있고 당연하지만 그에 따라 부실 안에선 시원한 에어컨이 돌아가고 있었다. 이것을 켜지 않으면 절대로 버틸 수 없을 정도로 어느 순간, 날씨는 확 더워진 상태였다.
시원한 부실에 앉아 유민은 우선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하기 전에 연산식을 정리했다. 자신이 지금까지 쓰는 식을 다시 쓰면서 새로운 식을 만들어내려는 노력은 오늘도 여전했다.
"......."
하지만 그 도중에 도저히 연결이 되지 않는 식이 나왔고, 그는 이 두 식을 어떻게든 연결해보려고 시도했다. 만약 이 두 식이 연결이 된다면 자신은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으니까.
물론 아닐 수도 있지만 해서 나쁠 것은 없었다. 그렇기에 그는...볼펜을 움직이며 조용히 끄적였다.
//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
392 백운주 (6851759E+5) 2018. 7. 22. 오전 10: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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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유민주 (9205639E+5) 2018. 7. 22. 오전 10:45:26갱신하지 않는 것은 자유지만 카운트다운을 당할 뿐이죠! 안녕하세요! 백운주! 좋은 아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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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백운주 (6851759E+5) 2018. 7. 22. 오전 10:46:49유민주 좋은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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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유민주 (9205639E+5) 2018. 7. 22. 오전 10:57:39오늘도 더운날씨는 여전하군요...살려줘...이게 대체 무슨 스팀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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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백운주 (6851759E+5) 2018. 7. 22. 오전 11:58:28확실히... 하지만 이것도 아직 이번년도 최고기온이 아니라고하니...(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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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리아주 (8992416E+5) 2018. 7. 22. 오후 12:48:45더..워....(녹아내림)
랴주 갱신합니다..... -
398 백운주 (6851759E+5) 2018. 7. 22. 오후 1:22:00리아주 어서와요! 는 늦었나... 일요일인것 치고는 유난히 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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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유민주 (9205639E+5) 2018. 7. 22. 오후 2:20:06엄청 덥네요...오늘도...;ㅁ; 유민주가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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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다빈주 (6220516E+4) 2018. 7. 22. 오후 2:38:371. 나메칸에 바로 답레 쓰던 중
2. 실수로 누른 새로고침
3. 뒤늦은 후회로 울부짖음(←지금여기)
....88 -
401 다빈주 (6220516E+4) 2018. 7. 22. 오후 2:38:51유민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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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유민주 (9205639E+5) 2018. 7. 22. 오후 2:40:22아아앗...다빈주....다빈주....;ㅁ; (토닥토닥) 일단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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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다빈주 (6220516E+4) 2018. 7. 22. 오후 3:11:18"으응~ 그럴게~ 마음 속 깊이 생각해볼게~"
킥킥 웃으면서 대답했어~ 아~ 백운 후배는 같이 대화하면 재밌다니까~
"어떻게 하더라도 백운 후배에게 좋은 것이었으면 좋겠네~"
나는 킥킥 웃다가, 기레기 이하라는 말에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어. 으응~ 후배의 말을 가만히 듣던 나는 고개를 끄덕였어. 책임감, 인가~ 부럽네~
"책임감인가~ 이미 훌륭한 기자잖아~"
확실히 훌륭한 기자 감이야~ 미래가 기대된다고 해야 하나 이런거~ 나는 킥킥 웃었어.
"나는 여기 좀 더 있다가 다시 자러 갈 건데 백운 후배는 어떻게 할 거야~?"
뭐어~ 여기 조금 더 있으면 그대로 잠들 지도 모르겠지만~ 와하하..~ 위험하네~
//확.. 확 짧아져서 미안해오...;ㅁ; 반려쥐 집 청소하고 올게요;ㅁ;!! -
404 유민주 (9205639E+5) 2018. 7. 22. 오후 3:14:01다녀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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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다빈주 (6220516E+4) 2018. 7. 22. 오후 3:30:40다녀왔읍니다.. :3c
그러엄.. 훈련을.... -
406 명자주 (5169522E+5) 2018. 7. 22. 오후 3:34:00하루만 걸러도 레스가 파바박 늘어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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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유민주 (9205639E+5) 2018. 7. 22. 오후 3:34:5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근히 사람이 꾸준히 오니가요. 안녕하세요! 명자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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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다빈 - 훈련4~ (o・ω・o)ノヽ(o・ω・o) (ノo・ω・o)ノ (6220516E+4) 2018. 7. 22. 오후 3:34:57
>>0
"저 레벨4 된 거 맞죠~?"
"그러네 맞네."
레벨 4에는 몸을 띄울 수 있다고 했었지..~ 좋았어~ 나는 커리큘럼실에서 내 몸을 서서히 띄우기 시작했어. 레비테이션 대단하네~
"안녕히계세요 여러분~"
"잠...."
"저는 이세상의 모든 굴레와 속박을 벗어던지고~"
"야..."
좋았어~ 이렇게 몸을 뒤로 점점 빼내면~
"제 행복을 찾아 떠납니다 여러분들 행복하세요~~"
"당장 내려와!!!!"
"... 네...~ 농담도 못하네요~"
"능력으로 그렇게 하는 건 네가 처음일거다"
"에에...~"
연구원씨의 말에 나는 다시 몸을 천천히 아래로 내렸어. 으엥~ 귀찮아..~ -
409 다빈주 (6220516E+4) 2018. 7. 22. 오후 3:35:28어서오세요 명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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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명자주 (5169522E+5) 2018. 7. 22. 오후 3:37:23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어제는 졸음에 결국 무릎을 꿇고 말았습니다 ;ㅅ; -
411 다빈주 (6220516E+4) 2018. 7. 22. 오후 3:41:30많이 피곤하셨군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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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유민주 (9205639E+5) 2018. 7. 22. 오후 3:57:23저...저런 명자주....;ㅁ;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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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다빈주 (6220516E+4) 2018. 7. 22. 오후 5:42:07재갱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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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유민주 (9205639E+5) 2018. 7. 22. 오후 5:44:39어서 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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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명자주 (5169522E+5) 2018. 7. 22. 오후 5:51:36나른해오오오오오오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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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유민주 (9205639E+5) 2018. 7. 22. 오후 5:53:14명자주...! 괜찮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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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명자주 (5169522E+5) 2018. 7. 22. 오후 6:09:41덥기만 하면 잠이 오는군요..! 이럴 때일수록 외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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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유민주 (9205639E+5) 2018. 7. 22. 오후 6:12:42으아아아아!! 안돼요!! 명자주! 지금 나간다니..! 자살 행위에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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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리아주 (8992416E+5) 2018. 7. 22. 오후 6:13:47랴주 갱신합아아아ㅏㅇ 안 돼요 명자주 나가면 큰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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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명자주 (5169522E+5) 2018. 7. 22. 오후 6:16:01괘 괜찮아여..! 그늘쪽으로만 걸어다닌다면..!!
랴주 어서오세요! -
421 유민주 (9205639E+5) 2018. 7. 22. 오후 6:17:18어서 오세요! 리아주!! :) 아...아니...근데..명자주우우우우우....!!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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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명자주 (5169522E+5) 2018. 7. 22. 오후 6:28:38근데 진짜로 나가게 되었으니 이따 뵈어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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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유민주 (9205639E+5) 2018. 7. 22. 오후 6:32:55흑흑...잘 다녀오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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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라이나주 (0293013E+5) 2018. 7. 22. 오후 6:45:24갱신!
더운 날씨야... -
425 유민주 (9205639E+5) 2018. 7. 22. 오후 6:46:16어서 오세요! 이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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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라이나주 (0293013E+5) 2018. 7. 22. 오후 6:55:08유민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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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유민주 (9205639E+5) 2018. 7. 22. 오후 7:12:30어느새 저녁 7시...일요일이...일요일이 끝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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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유민주 (9205639E+5) 2018. 7. 22. 오후 7:18:49유민주는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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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다빈주 (6220516E+4) 2018. 7. 22. 오후 7:24:23다빈주 갱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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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유민주 (9205639E+5) 2018. 7. 22. 오후 7:39:27유민주의 갱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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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백운 - 다빈 (6851759E+5) 2018. 7. 22. 오후 8:29:53“좋습니다! 그렇다면 저도 기대하면서 기다려야죠!”
생각해보신다고 하셨다면 이미 거의 다 온겁니다! 아니 이 경우는 확정이네요!
“저도 그랬으면 좋겠네요! 좋지 않으면 그것대로 경험이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는 기사에게 있어서는 안된다고 했으니까요. 이번 제안도 경험으로 삼아서 더 좋은 기사를 쓸 수 있다면 훌륭하겠죠!! 방송부도 일단은 언론! 교내에 한해서이기는 하지만 정보를 제공하는 점에서는 같으니까 배울 점이 있을게 분명합니다!!
“전에도 말했던 것 같군요!! 전… 평범한 기자가 아니라 슈퍼 언론인이라고 말입니다!!! 일류를 자칭하려면 이정도는 해야죠! 기사거리가 없다면서 적당한 기사를 내놓거나 세살짜리가 보더라도 편파적인 걸 내놓고서 기자 노릇을 하려는 인간들이랑은 차원이 다르다 이겁니다!!”
어차피 누군가를 떨어뜨릴 거라면 공평하게 자신이 쓰는 기사에 관련된 전부를 떨어뜨려야죠! 애초에 전 그런 내용과는 거리가 멀기만 한 재미를 중심으로 두고 있지만 아무리 그래도 누구보다도 중립적이여야 하는 건 알고 있으니까요!! 생각해보니 역시 전 대단한게 아닐까요?
“음… 그러면 저는 슬슬 돌아가봐야겠네요! 당장 돌아가면 인쇄해야 할 기사가 아직도 편집 중이니까요. 슬럼프는… 죽기 직전까지 계속 쓰다보면 쓸만한 기사가 하나 정도는 나오겠죠!!!”
바위에서 살짝 점프해 내려와 다빈 선배를 보며 슬쩍 웃었습니다. 아직까지도 영감이 오지는 않지만 그건 정신의 문제일 게 분명하니까요! 캠프를 나왔다고 해이해진 정신을 다잡으면 분명히 길이 보일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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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답레와 함께 갱시ㅣ이ㅣㅣㄴ... 일요일이 끝나간ㄷ... -
432 유민주 (9205639E+5) 2018. 7. 22. 오후 8:31:46어서 오세요!! 백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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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백운주 (6851759E+5) 2018. 7. 22. 오후 8:39:27유민주 반가운 거시애오!! 오늘은 다른 날 보다는 시원해서 버틸만하지만... 아마도 내일은 다시...(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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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유민주 (9205639E+5) 2018. 7. 22. 오후 8:40:09백운주가 계시는 곳은 시원한 모양이군요...! 다행이에요!! 여긴...여긴...(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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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백운주 (6851759E+5) 2018. 7. 22. 오후 8:46:14유민주... 앗...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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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유민주 (9205639E+5) 2018. 7. 22. 오후 8:47:21....흑흑...괜찮아요...! 저에겐 선풍기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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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백운주 (6851759E+5) 2018. 7. 22. 오후 8:59:05(;ㅁ;) 에어컨! 에어컨을 들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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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유민주 (9205639E+5) 2018. 7. 22. 오후 9:00:37에어컨은...에어컨은....지금 필터 청소를 안해서...(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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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백운주 (6851759E+5) 2018. 7. 22. 오후 9:04:18하지만 사는것이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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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명자주 (5169522E+5) 2018. 7. 22. 오후 9:07:21돌아온 것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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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백운주 (6851759E+5) 2018. 7. 22. 오후 9:08:40명자주 어서오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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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시운주 (6810672E+5) 2018. 7. 22. 오후 9:11:12갱신이에요 하 넘덥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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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유민주 (9205639E+5) 2018. 7. 22. 오후 9:14:06어서 오세요! 명자주! 시운주! :) 그리고...필터 청소 안하고 켜면...오히려 그것 때문에 죽어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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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백운주 (6851759E+5) 2018. 7. 22. 오후 9:15:11시운주도 어서오세요!!! 시원하게 죽는것고 ㅏ더위로 죽는것중 고르라면 전 당당히 시원하게 죽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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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명자주 (5169522E+5) 2018. 7. 22. 오후 9:15:56모두들 안녕하세요! 일요일의 해가 드디어 졌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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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유민주 (9205639E+5) 2018. 7. 22. 오후 9:19:32이럴 때 월요일 좋아 곡을 올리는 악마는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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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백운주 (6851759E+5) 2018. 7. 22. 오후 9:21:05
유민주의 바램에 따라 월요일좋아를 가져 와씁미다. 일요리의 해가 지는건 슬프지만... 월요일의 해가 뜨니 좋지 아니한가(?) 모두 즐겁게 출근 등교 하는거애오... -
448 유민주 (9205639E+5) 2018. 7. 22. 오후 9:32:05으아아아아아아...! 악마다! 악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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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Капитан◆YdCzFQd4qI (2532546E+5) 2018. 7. 22. 오후 9:34:01월화수금금금금금을 달리고 있는 저에겐 무효군요 :3
회사 에어컨이 시원한 밤입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욥 :3 -
450 유민주 (9205639E+5) 2018. 7. 22. 오후 9:35:11어서 오세요! 캡틴...!! :) 아..아니..근데...일요일은 쉬는 날 아니였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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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시운주 (6810672E+5) 2018. 7. 22. 오후 9:35:43어으으 내일이면 야간알바네요 야..호....(죽어감)그래도 땡볓 아래에서 출퇴근하는것보단 낫겠죠 ㅠ
다들 안녕하시고 캡 어서오셔요~~~~~네넹 잘 지내고 있읍니당 >-<♡ -
452 명자주 (5169522E+5) 2018. 7. 22. 오후 9:36:46어서오세요 캡틴! 선풍기에 모든 것을 의지하고 있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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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Капитан◆YdCzFQd4qI (2532546E+5) 2018. 7. 22. 오후 9:39:57???바쁜데 휴일은 무슨 휴일이죠...(흐릿(한없이 흐릿해진다(???
그래도 내일이면 이 강행군도 끝입니다... 그 전에 제 명줄이 끝날 것 같지만... -
454 유민주 (9205639E+5) 2018. 7. 22. 오후 9:41:45.........(흐릿(토닥토닥) 캡티이이이이인...!!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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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시운주 (6810672E+5) 2018. 7. 22. 오후 9:41:50아니 캡 명줄이 끝나면 어캐욬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힘내셔요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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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백운주 (6851759E+5) 2018. 7. 22. 오후 9:43:54앗... 아아... 캡티이ㅣ이인...;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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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Капитан◆YdCzFQd4qI (2532546E+5) 2018. 7. 22. 오후 9:46:21않이 진짜.. 취지는 알겠는데 정부사업은 너무 쓸데없이 행정업무가 빡세요... 돈도 쥐꼬리만큼 주면서 인색하게 굴기는...(이미 마티즈를 탄 캡틴입니다
끝없는 서류와 씨름하다가 이제야 숨통이 좀 트여서 잠깐 와봤읍니다... 흑흑... 살려주새오..(? -
458 명자주 (5169522E+5) 2018. 7. 22. 오후 9:47:40헙... 더이상 이야기하면 위험해엣?! 캡틴의 무사귀환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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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유민주 (9205639E+5) 2018. 7. 22. 오후 9:48:39무슨 사업이라고요..? (동공대지진) 캡틴...의외로 엄청난 앨리트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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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백운주 (6851759E+5) 2018. 7. 22. 오후 9:49:13어디에서 설렁탕냄새가... 캡틴이 무사히 안전하게 돌아오시길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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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Капитан◆YdCzFQd4qI (2532546E+5) 2018. 7. 22. 오후 9:50:46않이오... 그런거 아니고 그냥 평범하고 하찮은 하청업체입니다... 너무 하찮아서 소득도 귀염뽀작한... 에이 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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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Капитан◆YdCzFQd4qI (2532546E+5) 2018. 7. 22. 오후 9:51:45근데 의외라는 말은 도당체... 저의 평소 이미지가 어떻길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아ㅏㅏ 암튼 오랜만에(?)와서 잡담하니 좋내오... 곧 사라지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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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 유민주 (9205639E+5) 2018. 7. 22. 오후 10:01:31>>462 아니요. 그...뭔가...친숙하고 친근한 이미지가 강했는데...뭔가 한단계 위에 계시는 엘리트라는 느낌이...팍 들어서.....(동공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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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다빈주 (6220516E+4) 2018. 7. 22. 오후 10:03:14갱신해요!! 그리고 캡틴.....(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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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 다빈주 (6220516E+4) 2018. 7. 22. 오후 10:03:51헛 백운주 답레를 이제야 봤다...!! 금방 막레식으로 써오겠읍네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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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 유민주 (9205639E+5) 2018. 7. 22. 오후 10:04:47어서 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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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 Капитан◆YdCzFQd4qI (2532546E+5) 2018. 7. 22. 오후 10:06:04크킄 들켰군요 전 사실 정부에서 일하는 비밀요원입니다
하선: 너무 막 나간다
캡: 며칠 연속으로 야근하니까 뇌에서 마약같은게 나와서 그럼 낄낄 -
468 명자주 (5169522E+5) 2018. 7. 22. 오후 10:07:15다빈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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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 다빈주 (6220516E+4) 2018. 7. 22. 오후 10:07:34정부사업.. 그러고보니... 저와 예전에 같이 일했던 분들도 특정 기간이 되시면 갈리시더라구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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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Капитан◆YdCzFQd4qI (2532546E+5) 2018. 7. 22. 오후 10:07:57다빈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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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 다빈주 (6220516E+4) 2018. 7. 22. 오후 10:08:27모두 반가워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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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Капитан◆YdCzFQd4qI (2532546E+5) 2018. 7. 22. 오후 10:09:32흑흑...(흐릿)
더 이상의 갈림은... naver... -
473 유민주 (9205639E+5) 2018. 7. 22. 오후 10:21:03어서 오세요! 다빈주...!! :) 그리고...캡틴은 화이팅이에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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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 다빈 - 백운 (6220516E+4) 2018. 7. 22. 오후 10:21:52"기대하는거야~? 기대에 어긋나지 말아야겠어~"
키득키득 웃으면서 말하다가 백운 후배를 똑바로 보곤 고개를 끄덕였어.
"잘할 수 있을거야, 백운 후배~"
잘해낼 거라고 믿지만~ 아~ 맞다. 슈퍼언론인. 그게 목표라고 했었지~
"아하하~ 미안미안~ 졸려서 까먹었었나봐~ 어쨌든, 그 꿈을 이루기 바랄게~"
꿈이 있구나~ 부럽네에~나는꿈이뭐였지ㅡ 아 잊지 마. 캘리그라퍼였어.
"조심해서 들어가~ 의외로 잘 미끄러지니까 넘어지지 않게 조심하고~ 편집 힘내~"
나를 보면서 슬쩍 웃는 백운 후배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하곤, 바다 쪽을 바라봤어. 으응~ 이대로면 잠들 것 같네...~
" "
외롭지않아외롭지않아외롭지않아그렇게믿으면돼
아하하, 숨이 조금 얕은데...~ 이대로 계속 있다간 정말 큰일 날지도 모르겠어~ 들어가서 자야지~ 응...~ 기지개를 쭉 켜곤 나도 통나무 집으로 어슬렁어슬렁 걸어가기 시작했어.
//막레입니다!! 긴 시간 돌리느라 고생했어요 백운주!!!88 -
475 유민주 (9205639E+5) 2018. 7. 22. 오후 10:23:18두 분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아...아니...근데.....다빈이 숨이 왜 그래요?! (동공지진) 거기다가 저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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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 다빈주 (6220516E+4) 2018. 7. 22. 오후 10:24:01다빈이는 괜찮아오:3
아아악 키보드 진짜 왜 이럴까요...ㅠㅠㅠㅠ 샷건 쳤는데도 왜 버벅이지...88 -
477 유민주 (9205639E+5) 2018. 7. 22. 오후 10:32:17(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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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명자주 (5169522E+5) 2018. 7. 22. 오후 10:46:19다빈주 백운주 일상 수고하셨고요.. 다빈이 괜찮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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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 유리아 - 훈련(110) (8992416E+5) 2018. 7. 22. 오후 10:49:09>>0
- 너..!
"죄,죄송해요..!"
캠핑이 끝나고, 기숙사에서 짐과 비녀를 챙겨 다시 병원으로 돌아간 그녀는 병실 근처를 지나가던 담당의에게 환각을 걸어 몰래 병실로 돌아올 수 있었다. 하지만 병실 안에서 그녀를 기다리고 있던 A와 그대로 마주쳐, 그녀는 헉,하고 급하게 숨을 들이쉬었다. 몇 초간 당황스러운 침묵이 병실을 메웠고, 곧 A의 외침과 함께 그녀는 사과하며 그에게서 도망치려 했다.
그녀의 도망은 얼마 가지 못하고 A에게 붙들려 병실로 끌려오는 것으로 마무리가 되었지만. 급하게 도망치느라 A에게 환각을 걸지 못 한 것이 원인이었다며, A에게 붙잡힌 그녀는 생각했다.
- 자네 제정신인가? 부작용이 아직 뻔하게 남아 있는데 병원을 탈출해?!
"그,그래서 바로 돌아왔..잖아요.."
- 바로? 자네 지금 바로 돌아왔다고 했나? 지금 나랑 장난해?
"으.. 아뇨.. 죄송해요.."
그녀는 기숙사에서 챙겨온 자색 가보석이 달린 비녀로 머리를 올리며 A의 잔소리에 몇 번이고 죄송하다는 말을 건네어야 했다.
- ..그래서. 괜찮나? 부작용이 있었다거나 하진 않았고?
"어.. 멀쩡은 해요. 부작용이 없었다곤 못 하겠지만-.."
- .....
"..그,그래도 잘 버텼으니까요..!"
그녀는 어색하게 웃으며 말을 덧붙였고, A는 그런 그녀를 불신의 눈으로 바라보다 이내 한숨을 푹 내쉬었다.
- 하.. 자네. 이제 퇴원하기 전까지 산책을 제외하고선 외출 금지야. 외박도 당연히 안 되네.
"네? 하지만-.."
- 지금 이런 상황이 되고서도 하지만,이라는 말이 나오나?
"..아니요.. 죄송합니다.."
그녀는 고개를 숙였고, A는 그녀를 잠시 바라보다 이내 병실을 나갔다. 한숨이 그녀의 입밖으로 나왔고, 병실에는 침묵이 맴돌았다. -
480 리아주 (8992416E+5) 2018. 7. 22. 오후 10:52:43앗아앗 백운주 다빈주 일상 수고하셔씁니다!! :D
-
481 명자주 (5169522E+5) 2018. 7. 22. 오후 10:53:05어서오세요 리아주!
결국 예상대로 리아는 혼나는군요..:( -
482 리아주 (8992416E+5) 2018. 7. 22. 오후 10:56:10그러씁니다.. 그리구 병원에 감금(?)당했서요 흑흑..(자업자득)
랴쟝두 얼른 퇴원해야 하는데 부작용이 언제쯤 괜찮아질지 정하질 않아서(????) 고민이네요 :3 -
483 유민주 (9205639E+5) 2018. 7. 22. 오후 11:04:56어서 오세요! 리아주!! :) 그리고 리아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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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 다빈주 (6220516E+4) 2018. 7. 22. 오후 11:07:18핸드폰 배터리가 나갔었...
재갱해오!!
>>478 다빈이는 괜찮아오!:3 -
485 리아주 (8992416E+5) 2018. 7. 22. 오후 11:10:48핫하 퇴원날은 다이스로 굴려볼까요(?)
.dice 1 5. = 2
1. 3일 후
2. 7일 후
3. 10일 후
4. 15일 후
5. 한 달 후 -
486 리아주 (8992416E+5) 2018. 7. 22. 오후 11:11:35다빈주 어서오세요!
앗 랴쟝 이번주까지만 입원하구 다음주에 퇴원하게꾼뇨..(아쉽(????(나쁨 -
487 유민주 (9205639E+5) 2018. 7. 22. 오후 11:17:56어서 오세요! 다빈주!! :) 그리고 리아는 다음주에 퇴원하는군요...! 우와아아! 그나마 다행이다..!
-
488 리아주 (8992416E+5) 2018. 7. 22. 오후 11:19:23핫하 다음주에 퇴원이지 부작용이 다 나을 거라고는 안 했습니다!(????
리아 : 이 악마같은... -
489 유민주 (9205639E+5) 2018. 7. 22. 오후 11:24:40......뭐라고요...? 윤호주에게 이를 거예요...!!
-
490 리아주 (8992416E+5) 2018. 7. 22. 오후 11:28:17ㅋㅋㅋㅋㅋㅋㅋ아아니 이른다니 안댑니다..!
원래 15일이나 한 달 나왔으면 완치라고 하려구 했는데 7일이라..(?) 일상생활에 큰 지장 없을 정도로만 남을 것 같구, 나머진 음.. 시간이 약이겠죠 뭐..!(나쁨 -
491 윤호 (683692E+53) 2018. 7. 22. 오후 11:31:52갱...신임미딘
지치는구만... 주말이 벌써 끝이라서 그런건가... -
492 유민주 (9205639E+5) 2018. 7. 22. 오후 11:34:11그리고 윤호주가 왔어...!! 어서 오세요! 윤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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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 다빈주 (6220516E+4) 2018. 7. 22. 오후 11:34:36오오 리아 퇴원...!!!
윤호주 어서와요!! -
494 윤호 (683692E+53) 2018. 7. 22. 오후 11:35:03>>0
마음편히 쉴 수 있는 기간도 이제 끝이다.
어째서 인간은 주말에만 쉴 수 있고 그것도 몇몇 부류들은 주말조차도 휴식을 취할 수 없는걸까?
아, 잡생각이 길었다.
가족들에게 인사를 하고 어서 기숙사로 돌아가야지.
"그럼, 잠깐 다녀올게. 하아, 더럽게 싫다 월요일..."
능력을 사용해 기숙사로 돌아갔다.
일단은 얼굴이라도 비춰야지. -
495 윤호 (683692E+53) 2018. 7. 22. 오후 11:37:01다들...반갑읍니다...(파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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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 리아주 (8992416E+5) 2018. 7. 22. 오후 11:38:18윤호주 어서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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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 유민주 (9205639E+5) 2018. 7. 22. 오후 11:39:48으아아아아...윤호주...! 하루 고생하셨어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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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 윤호 (683692E+53) 2018. 7. 22. 오후 11:42:10일요일인데 이렇게 힘든 이유가 궁금하군여...으아아...
기운을 내야만 해..!
랴쟝의 애교를 본다면 기운을 차릴지도(???
윤호: 니가 왜 리아의 애교를 원하는건데
윤호주: 나도 힐링, 힐링할래애애애애애!!!!(엎어짐(??? -
499 유민주 (9205639E+5) 2018. 7. 22. 오후 11:44:0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호의 질투는 어마무시하군요...!
-
500 윤호 (683692E+53) 2018. 7. 22. 오후 11:44:33>>499 질투라기보단... 못마땅한것입죠!
아니 질투도 분명 어느정도는 있겠지만.. -
501 리아주 (8992416E+5) 2018. 7. 22. 오후 11:46:1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니(동공지진)
리아 : 저도 윤호군의 애교를 볼 수 있다면 빠르게 퇴원할 수 있을텐데..(???
리아주 : 그러게. 윤호의 애교라면 빠르게 퇴원시켜줄 수 있을지도..(??????? -
502 유민주 (9205639E+5) 2018. 7. 22. 오후 11:46:48>>500 그것이 질투 아니겠습니까...!! (끄덕)
>>501 (팝그작(팝그작) -
503 윤호 (683692E+53) 2018. 7. 22. 오후 11:50:50>>501
윤호: 애교는 나보다 너한테 더 어울릴 거 같다고 생각하는데..
윤호주: 그러니까 랴쟝ㅇㅓ서 커여운 애교를!
윤호: 꺼져 좀!(판엎
윤호주: 으악주금 -
504 리아주 (8992416E+5) 2018. 7. 22. 오후 11:57:24아아니 윤호주가 죽어버렷서(동공지진)
리아 : 그,그로치만 저는.. 저어는 윤호군 애교가 보고 시푼데에.. 안 보여줄 거애오..?(눈빛공격(???
리아주 : (동공지진) -
505 유민주 (9205639E+5) 2018. 7. 22. 오후 11:58:44이 무슨 커플 1호의 달콤한 분위기...(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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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리아주 (6119645E+5) 2018. 7. 23. 오전 12:01:37>>505 (팝콘뺏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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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 유민주 (0739735E+5) 2018. 7. 23. 오전 12:04:31>>506 아닛...!! 그걸 왜 뺏어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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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리아주 (6119645E+5) 2018. 7. 23. 오전 12:08:49>>507 아아니ㅋㅋㅋㅋㅋㅋ 울지마세요 돌려드릴게요 어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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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유민주 (0739735E+5) 2018. 7. 23. 오전 12:09:12>>508 후후후후...! 그럼 다시...(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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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윤호 (8057401E+5) 2018. 7. 23. 오전 12:41:09가족끼리 대화를 나누느라 늦었군여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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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비야주 죽엇음 업음 (2644716E+5) 2018. 7. 23. 오전 12:41:34요즘 너무 바빠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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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윤호 (8057401E+5) 2018. 7. 23. 오전 12:41:43흑흑 이미 다들 간거같자너..
애교넘치는 랴쟝 넘모 조왓고
어린시절 윤호우를 대신 그려드리겟읍니다-(??? -
513 유민주 (0739735E+5) 2018. 7. 23. 오전 12:42:00어서 오세요! 윤호주! 비야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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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윤호 (8057401E+5) 2018. 7. 23. 오전 12:42:44앗 뱌주 엇소오시라
힘들다니 받아라 힐링빔!!!(유민주:??? -
515 리아주 (6119645E+5) 2018. 7. 23. 오전 12:43:11뱌주 윤호주 어서오세요!
>>512 아아니 어린시절 윤호라니 넘 기대되고 기다리겠읍니다(??? -
516 다빈주 (3851728E+5) 2018. 7. 23. 오전 12:43:32재갱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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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윤호 (8057401E+5) 2018. 7. 23. 오전 12:43:50다빈주 엇서오새오-
기대하면 배신을 당할텐데...(??? -
518 리아주 (6119645E+5) 2018. 7. 23. 오전 12:44:17아아니 왜 잘렸지요(흐릿)
으앙 뱌주 많이 바쁘시다니ㅠㅠ.. 화이팅이에요ㅠㅠㅠ -
519 비야주 (2644716E+5) 2018. 7. 23. 오전 12:4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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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리아주 (6119645E+5) 2018. 7. 23. 오전 12:45:06다빈주 어서오세요!
>>5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니 그래두 쪼꼬미 윤호쟝 넘 기대된다구욧 흑흑 -
521 리아주 (6119645E+5) 2018. 7. 23. 오전 12:45:26>>519 아아니...(동공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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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비야주 (2644716E+5) 2018. 7. 23. 오전 12:48:40끄흐흑 힐링이 넘모 강력해서 나도 모르게 그린삠을...
다들 안녕이야 :3! -
523 다빈주 (3851728E+5) 2018. 7. 23. 오전 12:57:44비야즈 힘내시구...88
쪼꼬미 윤호인가...!!(착석(???? -
524 유민주 (0739735E+5) 2018. 7. 23. 오전 12:58:03어서 와요! 다빈주!! :) 그리고....이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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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윤호 (8057401E+5) 2018. 7. 23. 오전 1: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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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다빈주 (3851728E+5) 2018. 7. 23. 오전 1:10:28쪼꼬미 윤호 귀엽다!!(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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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유민주 (0739735E+5) 2018. 7. 23. 오전 1:10:57우와아아아아! 귀엽다!! 쪼꼬미 윤호...!!
.......뒤의 그림자 2개만 없으면 완벽할텐데 말이에요. -
528 윤호 (8057401E+5) 2018. 7. 23. 오전 1:12:21사실 주변에 윤호 닮은 애들이 널부러져 있는것도 그릴라 했찌만
넘모 잔혹하고 그리기 귀찮아서 패스(...)
핫하 하지만 저것이 어린시절 윤호의 진실인걸!(나쁨(맞아주금 -
529 리아주 (6119645E+5) 2018. 7. 23. 오전 1:13:44>>525 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니 쪼꼬미 윤호 넘ㅠㅠㅠㅠㅠ 어릴 때부터 귀여웠구나 윤호쟝!!!(야광봉(???) 와중에 깨알같은 카메라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4살이 아니라 4년 전이라니 역시 좀 큰일날 것 같고요(?????) 그나저나 뒤에 있는 무서운 그림자들은 연구원인가요..? 좀 불안한데(?).. -
530 유민주 (0739735E+5) 2018. 7. 23. 오전 1:13:46........(흐릿(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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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리아주 (6119645E+5) 2018. 7. 23. 오전 1:14:41>>528 아아니.... 윤호 닮은 애들이 널부러져 있는데 그와중에 서서 카메라 들고 웃고 있는 어린 윤호쟝이라니 너무....(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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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다빈주 (3851728E+5) 2018. 7. 23. 오전 1:15:14>>528 (동공지진)(동공쌈바)
저는 자러 가볼게요! 내일.. 내일 무사하려나...(흐릿)(내일 나가야 함) -
533 리아주 (6119645E+5) 2018. 7. 23. 오전 1:15:44다빈주 안녕히주무세요~!! 내일....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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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유민주 (0739735E+5) 2018. 7. 23. 오전 1:19:47안녕히 주무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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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윤호 (8057401E+5) 2018. 7. 23. 오전 1:20:13널부러져 있다고만 했지 죽었다곤 안했수미다!(??
다빈주 잘가!
>>529 예에 연구원들임미다
윤호는 태어나서 4년동안은 진짜 약물주사부터 시작해서 온갖 실험을 받았죠
이제 그 과정에서 죽는 애들이 실패작인거고 최종적으론 흰둥쟝, 윤호, 윤호 닮은애 세 명이 남았고 그 중에서 윤호를 완성작으로..
아마 개인이벤트가 일어나지 않았더라면 흰둥쟝이랑 닮은 애는 그대로 폐기처분 되었을 운명...
이엇슴미다
아아니 내가 무슨 소리를.. -
536 리아주 (6119645E+5) 2018. 7. 23. 오전 1:29:56>>535 (동공지진) 역시 믿을 수 없는 뒷세계(?) 인첨공... 힝구 이제 윤호 윤하 모두 꽃길만 걷기를88...
랴주도 이만 들어가보겠습니다! 모두 안녕히주무세요 :) -
537 유민주 (0739735E+5) 2018. 7. 23. 오전 1:30:17안녕히 주무세요! 리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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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 윤호 (8057401E+5) 2018. 7. 23. 오전 1:33:45랴주 안녕히 들어가시길...
벌써 1시 30분..
저어도 들어가보겟읍니다 -
539 Капитан◆YdCzFQd4qI (2996713E+5) 2018. 7. 23. 오전 1:35:03퇴근해서 집에 오니 살 것 같네요...
하지만 7시에 나가야하니 오자마자 가보겠읍니다...(흐릿
내일...아니 오늘만 지나면...흑흑... -
540 유민주 (0739735E+5) 2018. 7. 23. 오전 1:36:06캡틴...정말 수고하셨습니다... ;ㅁ; 그리고....두 분 다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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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강유민-훈련 (125) (0739735E+5) 2018. 7. 23. 오전 11:32:59>>0
125번째 날. 4달하고도 5일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자신의 계수는 그만큼 줄어들었다. 하지만 유민은 아직 만족할 수 없었다. 레벨5의 힘 앞에선 그야말로 철저하게 부족했으니까.
원래 자신은 이렇게 훈련에 몰두하는 이가 아니었다. 하지만 콜드케이스라는 존재는 자신이 이렇게 몰두하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하선이조차도 제대로 당하지 않았던가. 그런만큼...절대로, 절대로... 방심할 수 없었다.
오늘도 어김없이 연산식을 정리하며 그는 자신의 치유의 힘을 강화시켰다. 혹시나 다치게 되더라도, 금방 빠르게 회복시킨다면 그렇게 쉽게 레벨5에게 당할 리가 없었다. 반드시, 반드시..강해지리라...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연산식을 정리했다.
"...후후. 과연 그 끝은 어디일지.."
//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
542 윤호 (2031027E+5) 2018. 7. 23. 오후 1:28:41으윽 열사병으로 죽을지도 모른것이다-(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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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유민주 (0739735E+5) 2018. 7. 23. 오후 1:46:03식사를 마치고서 유민주가 갱신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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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다빈주 (3851728E+5) 2018. 7. 23. 오후 2:58:14ㅇ<-<갱...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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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 유민주 (0739735E+5) 2018. 7. 23. 오후 3:08:16어...어서 오세요! 다빈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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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다빈주 (3851728E+5) 2018. 7. 23. 오후 3:14:50반가워애오!>:3 바람 한 점 안 부네요.. 이것이 진정한 찜통더위..(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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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유민주 (0739735E+5) 2018. 7. 23. 오후 3:17:2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거기도군요...! 여기도 그렇습니다.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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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다빈주 (3851728E+5) 2018. 7. 23. 오후 3:19:38히,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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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유민주 (0739735E+5) 2018. 7. 23. 오후 3:20:58.....서로 힘내봅시다! 화이팅이에요! 다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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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월급도둑◆YdCzFQd4qI (7072465E+5) 2018. 7. 23. 오후 3:46:12바쁜 일이 전부 끝났습니다!!! 예에!!! 아직 자유의 몸은 아니지만(...)여유가 생긴거시애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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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유민주 (0739735E+5) 2018. 7. 23. 오후 3:50:20캡틴이 자유가 되었다...! 우와아아아아!! 축하합니다! 여유가 생긴 거 축하합니다...!
하지만 이젠 제가 나가봐야해서...나중에 다시 오겠습니다! :) -
552 월급도둑◆YdCzFQd4qI (7072465E+5) 2018. 7. 23. 오후 3:50:49축하 고마워요 유민주 :) 그리고 잘 다녀오세요!!(붕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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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 유리아 - 훈련(111) (6119645E+5) 2018. 7. 23. 오후 4:01:22>>0
"산책도 못 하고, 이게 뭐예요.."
- 이 날씨에 산책 나갔다간 아마 죽을 것 같은데.
그녀의 투덜거림에 A가 무심한 말투로 툭 내뱉었다.
"그렇긴 하지만.."
- 그냥 여기서 얌전히 에어컨이나 쐬고 있게. 그만 투덜거리고 하던 거나 마저 하지 그러나?
A가 그녀의 말을 자르자, 그녀는 A를 원망스러운 듯 잠시 바라보다 이내 자신의 앞에 놓인 공책으로 시선을 돌렸다. AA 부작용 때문에 연산식을 외우면 안 되지만, 연산식 공부는 해야 한다니. 지긋지긋하네요. -
554 리아주 (6119645E+5) 2018. 7. 23. 오후 4:02:19캡틴 바쁜 일 모두 끝난 거 축하드려요! :D
유민주 다녀오시구요! :) -
555 다빈주 (3851728E+5) 2018. 7. 23. 오후 4:09:52캡틴과 리아주 어서와요!!
그리고 캡틴 여유가 생긴 걸 축하드려요!!!
유민주 다녀오세요! -
556 월급도둑◆YdCzFQd4qI (7072465E+5) 2018. 7. 23. 오후 4:10:21리아주 다빈주 어서와요 :) 그리고 축하 고마워요! 예에!!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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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다빈주 (3851728E+5) 2018. 7. 23. 오후 4:10:21앗 맞다..!! 캡틴 다빈쟝이 레벨4가 되었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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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월급도둑◆YdCzFQd4qI (7072465E+5) 2018. 7. 23. 오후 4:20:29앗 그런가요! 이명을 찾으러 모험을 떠나야겠군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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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다빈주 (3851728E+5) 2018. 7. 23. 오후 4:24:57과연 어떤 이명이...!!!(두근두근)
무리는 하지 말아주새오:3c -
560 다빈주 (3851728E+5) 2018. 7. 23. 오후 4:45:48오오 이명 생겼다!!! 고마워오!!
수스키토가 무슨 뜻이지...(모름) -
561 명자주 (3736026E+5) 2018. 7. 23. 오후 4:51:58이게 날씨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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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다빈주 (3851728E+5) 2018. 7. 23. 오후 4:56:50명자주 어서와요!! 그, 그리고 어서 시원한 곳으로...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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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명자주 (3736026E+5) 2018. 7. 23. 오후 4:57:16안녕하세요 다빈주! 이미 시원한 곳으로 겨우 피신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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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 월급도둑◆YdCzFQd4qI (7072465E+5) 2018. 7. 23. 오후 4:58:02súscĭto
라틴어에요! 들어올리다, 잠에서 깨우다(...)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3
수스키토는 고전라틴어 발음이군요 음음 -
565 월급도둑◆YdCzFQd4qI (7072465E+5) 2018. 7. 23. 오후 4:58:21명자주 어서와요 :)
진짜 날씨... 넘모...(흐릿 -
566 명자주 (3736026E+5) 2018. 7. 23. 오후 4:59:42캡틴도 안녕하세요:D 이제야 여유가 생기셨다니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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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월급도둑◆YdCzFQd4qI (7072465E+5) 2018. 7. 23. 오후 5:00:26신나요 신나! 예에!!!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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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 윤호 (8594847E+5) 2018. 7. 23. 오후 5:02:22핫하 갱신이미다
자유ㄷ라니 카푸틴 일딴 축하...
축퇴포를 받아라아아아아아!!!!!!(???(끌려감
농담이고 고생하셨읍니다~ (짝짝 -
569 명자주 (3736026E+5) 2018. 7. 23. 오후 5:06:09어서오세요 윤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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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월급도둑◆YdCzFQd4qI (7072465E+5) 2018. 7. 23. 오후 5: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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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다빈주 (3851728E+5) 2018. 7. 23. 오후 5:07:31윤호주 어서오세오!!!
라틴어였군요!! 않잌ㅋㅋㅋㅋㅋㅋ 잠에서 깨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빈주: 너한테 딱이다얔ㅋㅋㅋㅋㅋ
다빈: 그러네~ -
572 고명자-훈련 (3736026E+5) 2018. 7. 23. 오후 5:27:43>>0
"방금 그거..."
종합계발부 부원 전원이 경악하는 것도 놀랄 일은 아니었다.
레벨3에 도달한지 얼마 되지 않아 목화고 저지먼트의 캠핑에 떠나느라고 다른 말을 남기지 못한채 시간이 지나버려 다른 사람들은 아직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다. 7일뒤 명자가 돌아왔을 때에는 사실을 말하는 것을 까맣게 잊어버리고 말았다.
돌아오고 나서 첫 활동에서 다들 그녀의 팔,다리 뒷목 골고루 색이 변한 것에 대해 낯설어했지만 곧 익숙해졌다. 그러다 훈련 도중에 또다시 낯설음을 느꼈다.
한 레벨2 학생이 능력을 조절하는 법을 도와주던 중 뭔가 잘못된 것을 느끼고 그 학생의 손목을 붙잡았을 때였다. 곧바로 이 학생의 연산식 전개가 잠깐 차단되면서 그에 따라 발휘되고 있던 능력이 끊어지는 모습을 전원이 본 것이다.
"...이젠 옷 뿐만이 아니라 사람까지 적용되는군요..."
실제로 이렇게 된 것에 잠깐 놀라며 중얼거리지만 주변에서 바라보는 시선은 존경의 눈빛이라기보단 낯설어하는 눈빛, 상대적 위치가 확 달라진 모습을 조금 두려워하는 눈빛이었다.
"...네, 그러면 여기까지. 오늘 훈련은 여기서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은 훈련보다 주변을 안심시키는 쪽을 선택한다. 적응할때까지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겠지만.. -
573 유민주 (0739735E+5) 2018. 7. 23. 오후 5:28:26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장난 아니게...덥군요....(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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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월급도둑◆YdCzFQd4qI (7072465E+5) 2018. 7. 23. 오후 5:29:20어서와요 유민주 :) 정말 덥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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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월급도둑◆YdCzFQd4qI (7072465E+5) 2018. 7. 23. 오후 5:30:25명자도 레벨3이군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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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 명자주 (3736026E+5) 2018. 7. 23. 오후 5:31:23더운데 고생하셨어요 유민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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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유민주 (0739735E+5) 2018. 7. 23. 오후 5:32:37후후후...정말 덥습니다...모두들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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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월급도둑◆YdCzFQd4qI (7072465E+5) 2018. 7. 23. 오후 5:33:38음음... 그런데 명자주 :3 타인의 능력 연산에 간섭하는 능력은 이미 따로 있어서요...
와핑 니게이션이 타인의 연산 자체에 간섭한다는 적용은 좀... 무리가 아닐까 싶군요... -
579 다빈주 (3851728E+5) 2018. 7. 23. 오후 5:34:34유민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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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명자주 (3736026E+5) 2018. 7. 23. 오후 5:38:48큿..... 어쩔수 없군요.. 손으로 붙잡았을때 한정으로 무효화는 역시 무리였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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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월급도둑◆YdCzFQd4qI (7072465E+5) 2018. 7. 23. 오후 5:39:29타인의 손을 잡는다고 해서 그 타인을 자기 자신으로 인식하지는 않으니까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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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요셉주 (1392705E+5) 2018. 7. 23. 오후 5: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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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요셉주 (1392705E+5) 2018. 7. 23. 오후 5:40:37엨 이미지가 왜 올라가지????
아무튼 다들 안냥하세요! -
584 유민주 (0739735E+5) 2018. 7. 23. 오후 5:41:03으아아아아...! 저도 바다...바다...바다....아무튼 어서 와요! 요셉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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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 월급도둑◆YdCzFQd4qI (7072465E+5) 2018. 7. 23. 오후 5:41:27요셉주 반가워요 :)
요셉주도 하루빨리 노예탈출하시길...(? -
586 명자주 (3736026E+5) 2018. 7. 23. 오후 5:41:31요셉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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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 월급도둑◆YdCzFQd4qI (7072465E+5) 2018. 7. 23. 오후 5:43:44으 너무 배고파요... ;ㅁ; 빨리 집에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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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유민주 (0739735E+5) 2018. 7. 23. 오후 5:46:50모두들...모두들 조금만 더 힘내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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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 명자주 (3736026E+5) 2018. 7. 23. 오후 6:01:31갑자기 조용해져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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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다빈주 (3851728E+5) 2018. 7. 23. 오후 6:01:58더위에 결국 잠들었...었다고 합니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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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 요셉주 (1392705E+5) 2018. 7. 23. 오후 6:02:57저는 잠들면 큰일납니따!(는 루팡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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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 명자주 (3736026E+5) 2018. 7. 23. 오후 6:03:36다행이군요! 키보드가 녹아서 못올리시는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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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유민주 (0739735E+5) 2018. 7. 23. 오후 6:07:07아앗..다빈주....;ㅁ; 요셉주도....;ㅁ;
...으으윽....더위 때문에 쉬는 중입니다..! 지금은..! -
594 다빈주 (3851728E+5) 2018. 7. 23. 오후 6:22:22뭔가 입맛이 없는 걸 보니.... 저녁 굶을 까...(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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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 유민주 (0739735E+5) 2018. 7. 23. 오후 6:23:51안돼요...! 다빈주..! 굶는 것은 몸에 안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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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 다빈주 (3851728E+5) 2018. 7. 23. 오후 6:27:22그러고보니 약 먹어야 한다는 게 생각났어오.. :3
저녁 먹고 올게요"< -
597 유민주 (0739735E+5) 2018. 7. 23. 오후 6:30:08식사 맛있게 하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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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 명자주 (3736026E+5) 2018. 7. 23. 오후 6:30:12약을 먹으려면 밥을 먹어야죠, 다빈주 잘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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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 유민주 (0739735E+5) 2018. 7. 23. 오후 6:40:39....더위야! 사라져라! 더위야 사라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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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다빈주 (3851728E+5) 2018. 7. 23. 오후 6:46:25그리고 다빈주 갱신합니다!:3 입이 씁니다... 으으윽...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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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명자주 (3736026E+5) 2018. 7. 23. 오후 6:46:46사라져라 더위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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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요셉주 (1392705E+5) 2018. 7. 23. 오후 6:4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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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 다빈주 (3851728E+5) 2018. 7. 23. 오후 6:47:39사라져라 더위더위...
.... 인첨공의 하이드로키네시스 능력자라던가 에어로키네시스 능력자들이 부러워지기 시작했읍니다...(흐ㅡ릿) -
604 다빈주 (3851728E+5) 2018. 7. 23. 오후 6:48:04요셉주 어서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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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명자주 (3736026E+5) 2018. 7. 23. 오후 6:51:06다빈주 요셉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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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다빈주 (3851728E+5) 2018. 7. 23. 오후 7:02:58모두 반가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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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유민주 (0739735E+5) 2018. 7. 23. 오후 7:16:04어서 오세요! 요셉주!! :) 다빈주도 어서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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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명자주 (3736026E+5) 2018. 7. 23. 오후 7:18:12이 더위를 타개할 방법은 집단일상 or 돌발이벤트인가 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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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 유민주 (0739735E+5) 2018. 7. 23. 오후 7:20:2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발이벤트라니..갑자기 그런 것은 떠오르지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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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요셉 (1392705E+5) 2018. 7. 23. 오후 7:27:13긴급 회의-!
[수업시간 에어컨 풀가동]의 대한 찬반 토론을 시작하겠습니다!
요셉:... 당연히 찬성아니야?
//이런걸 한다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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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유민주 (0739735E+5) 2018. 7. 23. 오후 7:27:41유민:.....후후. 예산이 있을리가 없잖아.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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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요셉주 (1392705E+5) 2018. 7. 23. 오후 7:29:09요셉: 하지만 여기에 부장의 자본을 투입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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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명자주 (3736026E+5) 2018. 7. 23. 오후 7:31:30명자: 에어컨 가동 건은 저지먼트의 담당을 벗어나지만, 건의사항으로는 가능하다고 봅니다. 저는 아이스크림 배분에 찬성합니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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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리아주 (6119645E+5) 2018. 7. 23. 오후 7:32:01리아 : 수업시간이라면, 어차피 학교 예산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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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명자주 (3736026E+5) 2018. 7. 23. 오후 7:33:01핫하 리아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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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요셉주 (1392705E+5) 2018. 7. 23. 오후 7:34:19하핫 리아주 안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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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요셉주 (1392705E+5) 2018. 7. 23. 오후 7:35:36요셉: 아이스크림? 그건 당연히 BB빅 이겠지? 그 외엔 용납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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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다빈주 (3851728E+5) 2018. 7. 23. 오후 7:38:21리아주 어서와요!!
다빈: 아이스크림 배분이면 나도 찬성~ 초콜릿 맛으로~(???? -
619 유민주 (0739735E+5) 2018. 7. 23. 오후 7:43:18식사를 마치고 빠르게 다녀오니.... 벌써 회의가 일어나고 있어?! 아무튼 다들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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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리아주 (6119645E+5) 2018. 7. 23. 오후 7:45:10모두 안녕하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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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다빈주 (3851728E+5) 2018. 7. 23. 오후 7:48:48유민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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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명자주 (3736026E+5) 2018. 7. 23. 오후 7:49:19다시 어서오세요 유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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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명자주 (3736026E+5) 2018. 7. 23. 오후 7:51:05명자:어으으오 휴우하효..(얼음으로 충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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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유민주 (0739735E+5) 2018. 7. 23. 오후 7:52:17(팝그작(팝그작) 엄청난 회의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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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리아주 (6119645E+5) 2018. 7. 23. 오후 7:54:50리아 : 하지만 아이스크림이나 얼음은 다 먹거나 다 녹지 않았을 때까지만 효과가 있잖아요. 너무 짧아요. 역시 에어컨이나 선풍기처럼 오래 지속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유지비용이 조금 들겠지만..
리아주 : 근데 어차피 넌 병원에 있잖아.
리아 : 에어컨 최고!(?? -
626 요셉주 (1392705E+5) 2018. 7. 23. 오후 7:57:08요셉: ...어차피 민중은 강아지돼지야. 잠깐 더위만 식혀주면 조용해질거라고. 그리고 에어컨 유지비용은 우리가 먹는거지(차분(냉정
요셉주: 와, 쓰레기다 진짜
다들 안녕하세요! -
627 리아주 (6119645E+5) 2018. 7. 23. 오후 7:59:29>>626
리아 : (대충격)(동공지진) -
628 명자주 (3736026E+5) 2018. 7. 23. 오후 8:03:05명자:분명 요셉 선배님의 진심 같지가 않...(방울이 울리는 소리).. 아, 이것만 받고 돌아오겠습니다 잠깐 실례.
...네.
여기서 명자를 쫓아가면 일상으로 이어집니다XD -
629 윤호 (8057401E+5) 2018. 7. 23. 오후 8:05:27윤호: 흐음, 그냥 에어컨 바람을 훔쳐오면 안되는건가?(???(에어컨 앞에 포탈 연결
갱신이므니다 핫하 -
630 명자주 (3736026E+5) 2018. 7. 23. 오후 8:06:12윤호주 어서오세요! 아닛ㅋㅋㅋㅋㅋㅋㅋ저런 방법이 있었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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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윤호 (8057401E+5) 2018. 7. 23. 오후 8:08:20윤호: 교직원들에게 돌아가는 에어컨이란 없다! 그것은 학생들의 것!(???(끌려감
그 날, 윤호는 1학년 x반의 구세주가 되었다... -
632 다빈주 (3851728E+5) 2018. 7. 23. 오후 8:08:33윤호주 어서오세요!! 엄청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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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요셉주 (1392705E+5) 2018. 7. 23. 오후 8:12:35요셉: 세상은 핑크빛이 아니라 다크다크한 검은빛(?)이라는걸 깨달아라 민중들이여!!!!(????
포탈은 티나잖아! 그럴빠엔 능력으로 스카이다이빙을 하는게 이득이지! 실수로 바닥이랑 부딪히면... 에어컨 빵빵한 병원에서 쉬면되니까 헤헤(끄덕 -
634 리아주 (6119645E+5) 2018. 7. 23. 오후 8:12:44윤호주 어서오세요! 아아니 윤호쟝ㅋㅋㅋㅋㅋㅋㅋㅋㅋ능력활용 최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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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윤호 (8057401E+5) 2018. 7. 23. 오후 8:14:21>>633 그렇군요 지옥불반도를 벗어나기위해 빠른 이승탈출을...(???
반갑읍니다 핫하 -
636 명자주 (3736026E+5) 2018. 7. 23. 오후 8:17:12명자: 오늘은 이 급우님의 용기에 대해 얘기해주려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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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 리아주 (6119645E+5) 2018. 7. 23. 오후 8:18:12부장님 저기 그-레이트한 선배님 한 분이 스카이다이빙을 원하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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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 다빈주 (3851728E+5) 2018. 7. 23. 오후 8:23:50저어는 속이 울렁거려서 잠깐 쉬다 올게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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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9 윤호 (8057401E+5) 2018. 7. 23. 오후 8:24:12앗 다빈주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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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명자주 (3736026E+5) 2018. 7. 23. 오후 8:25:02다빈주 푹 쉬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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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 유민주 (0739735E+5) 2018. 7. 23. 오후 8:30:20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팝그작(팝그작) 그리고 다빈주는 푹 쉬세요! :) 그리고 어서 오세요! 윤호주!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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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 리아주 (6119645E+5) 2018. 7. 23. 오후 8:31:50다빈주 푹 쉬다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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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3 명자주 (3736026E+5) 2018. 7. 23. 오후 8:59:45재갱합니다!
오늘 일상은 무리인가요... ;ㅅ; -
644 유민주 (0739735E+5) 2018. 7. 23. 오후 9:05:49어서 오세요! 명자주! :) 음...지금은 조금 힘들 것 같고...10시부터는 손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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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명자주 (3736026E+5) 2018. 7. 23. 오후 9:12:24아직 9시 11분! 가능한데까지 기다려보겠습니다!!
(명자가 운동장에서 촛불을 켜고 명상을 하는 시간) -
646 윤호 (8057401E+5) 2018. 7. 23. 오후 9:21:26>>0
더운 날.
무척이나 더운 날.
에어컨 조차 틀어주지 않아서 학생들이 녹아내릴 정도로 더운 날.
그곳에서 구세주가 나타났으니.
그는 자신의 능력을 십분 발휘해 이 불지옥의 교실에 시원한 천상의 바람을 가져다주었고, 그는 순식간에 전설이 되었다.
"근데 지속시간이 짧음 ㅎ"
에어컨 바람을 가져다주던 포탈이 사라졌다. -
647 유민주 (0739735E+5) 2018. 7. 23. 오후 9:22:38아아앗...아아앗....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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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 명자주 (3736026E+5) 2018. 7. 23. 오후 9:28:10잠깐이지만 시원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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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 다빈주 (3851728E+5) 2018. 7. 23. 오후 9:30:24갱신해요:3 일상.... 일단 숨 고르는 중이라...88 아마 내일 쯤이나 40분 쯤 부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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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 명자주 (3736026E+5) 2018. 7. 23. 오후 9:31:15아아.. 다빈주는 일단 먼저 쉬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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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유민주 (0739735E+5) 2018. 7. 23. 오후 9:32:57어서 오세요! 다빈주..! 아...아니...근데...괜찮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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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윤호 (8057401E+5) 2018. 7. 23. 오후 9:33:30찰나의 행복...
다빈주 엇서오새오
아아니 다빈주는 쉬는게 좋을 거 같은ㄷ.. -
653 다빈주 (3851728E+5) 2018. 7. 23. 오후 9:34:01조금씩 숨 고르면... 괜찮아질 거에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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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4 명자주 (3736026E+5) 2018. 7. 23. 오후 9:42:50흐음... 11시 쯤에 돌아오겠습니다..!(못돌아올수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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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유민주 (0739735E+5) 2018. 7. 23. 오후 9:45:20아아앗....아아아앗...다녀오세요..! 명자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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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 다빈주 (3851728E+5) 2018. 7. 23. 오후 9:49:28명자주 다녀오세요...!!!!
음음 숨 쉬는 게 완전히 좋아졌어오:3 더위가 사람 잡내오...(주륵) -
657 유민주 (0739735E+5) 2018. 7. 23. 오후 9:50:01아아아...아아아...다빈주....괜찮으십니까....;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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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 다빈주 (3851728E+5) 2018. 7. 23. 오후 9:53:12더위...를 조심합시다...(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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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리아주 (6119645E+5) 2018. 7. 23. 오후 9:56:12랴주 갱신합니다.... 다빈주 괜찮으신가요 8ㅁ8 진짜루 더위 너무 심해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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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 다빈주 (3851728E+5) 2018. 7. 23. 오후 9:58:45리아주 어서오세요!!
지금은 괜찮아요:3 -
661 유민주 (0739735E+5) 2018. 7. 23. 오후 9:59:23어서 오세요...!! 리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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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 리아주 (6119645E+5) 2018. 7. 23. 오후 10:01:19모두 안녕하세요 :)
>>660 앗 괜찮으시다니 다행이에요..! -
663 유민주 (0739735E+5) 2018. 7. 23. 오후 10:23:47왈가왈가 왈가왈가!! 얼음을 깨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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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Капитан◆YdCzFQd4qI (2996713E+5) 2018. 7. 23. 오후 10:34:57으으으 더워요 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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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유민주 (0739735E+5) 2018. 7. 23. 오후 10:35:52어서 오세요!! 캡틴! :) 하루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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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Капитан◆YdCzFQd4qI (2996713E+5) 2018. 7. 23. 오후 10:36:27반가워요! :3
날씨가 정말 미치게 덥네용... -
667 유민주 (0739735E+5) 2018. 7. 23. 오후 10:39:29....그렇습니다. 완전 더워요. 지금 선풍기를 켰는데 제 등 뒤에서 파이어스톰이 제 등을 데우고 있습니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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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 명자주 (3736026E+5) 2018. 7. 23. 오후 10:40:46돌아!!오긴 했는데 오래는 못있겠네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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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 유민주 (0739735E+5) 2018. 7. 23. 오후 10:41:25으아아...명자주....;ㅁ; (토닥토닥) 일단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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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 Капитан◆YdCzFQd4qI (2996713E+5) 2018. 7. 23. 오후 10:41:56명자주 어서와요 :)
갸아악 파이어스톰... 진짜.. 에어컨 없이는 살수가 없ㄷ...
저어도 오래는 못있겠네요.. 그동안 밀린 수면을 해치우..고싶은데 내일도 출근이군요 히힉 -
671 명자주 (3736026E+5) 2018. 7. 23. 오후 10:45:37캡틴 떠나기전에 질문을...!
아까 설명듣고 생각해봤는데 그러면 연산방해나 능력 무효까진 아니고 1명과 손을 잡고 있을때 한정으로 텔레파시 같은거에 제한적으로 내성을 가지게 하는 건 안되나요..? 강제적용에 훈련방법도 까다로워서 써먹을 방법이 떠오르지가 않아서요. -
672 명자주 (3736026E+5) 2018. 7. 23. 오후 10:46:17기존에 가지고 있는 능력은 그대로 사용가능하게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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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유민주 (0739735E+5) 2018. 7. 23. 오후 10:46:52명자주도....캡틴도...둘 다 화이팅...(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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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 Капитан◆YdCzFQd4qI (2996713E+5) 2018. 7. 23. 오후 10:55:11>>671 음... 타인에게 적용하는 것은 아무래도 어려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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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 Капитан◆YdCzFQd4qI (2996713E+5) 2018. 7. 23. 오후 11:00:47아무래도 와핑 니게이션이 '현재의 자기 자신'을 유지하는 능력이기에 타인에게 적용하기 위해서는 타인을 자기 자신이라고 인식하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마인드 트릭 능력자나 마인드 마스터 동현이와 손잡고 협력한다면 아예 불가능하진 않겠지만... 음.. 아무튼 꽤 어려울거애오... -
676 명자주 (3736026E+5) 2018. 7. 23. 오후 11:07:54강제적용이라고 해서 별도의 과정이 필요없다고 생각했었거든요.. 결국 캐릭을 수비적으로 굴려야되겠군요 잘 알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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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 유민주 (0739735E+5) 2018. 7. 23. 오후 11:09:07반대로 말하면....명자는 말 그대로 그 모든 능력 속에서도 무적을 자랑할 수도 있다는 것...음...무시무시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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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흐늘흐늘한 지혜파전 (5959798E+5) 2018. 7. 23. 오후 11:18:27(흐느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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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 명자주 (3736026E+5) 2018. 7. 23. 오후 11:18:39갸아아 인사를 빼먹... 자러갈게요 다들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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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 Капитан◆YdCzFQd4qI (2996713E+5) 2018. 7. 23. 오후 11:19:46명자주 잘자요 :) 지혜주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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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 흐늘흐늘한 지혜파전 (5959798E+5) 2018. 7. 23. 오후 11:20:18다들 반가워요...(흐늘흐늘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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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 리아주 (6119645E+5) 2018. 7. 23. 오후 11:20:56랴주 갱신합니다 :3 잠깐 나갔다 왔는데 넘 덥네요.... 11시가 넘었는데도 이런 기온으로 괜찮은가(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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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 Капитан◆YdCzFQd4qI (2996713E+5) 2018. 7. 23. 오후 11:22:00리아주 어서와요 :)
진짜... 날씨 넘모 더워서... 녹는다...(쥬륵(? -
684 윤호 (8057401E+5) 2018. 7. 23. 오후 11:22:31다들 안녕하시미까-
이럿게 갱시늘 하게되엇읍ㄴㅣ다- -
685 Капитан◆YdCzFQd4qI (2996713E+5) 2018. 7. 23. 오후 11:22:56윤호주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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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 리아주 (6119645E+5) 2018. 7. 23. 오후 11:23:10모두 안녕하세요오오...(녹아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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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 윤호 (8057401E+5) 2018. 7. 23. 오후 11:23:21하아 너무 더워서 미칠것 같내오
이래놓고 이번 겨울엔 엄청나게 춥겠지? 에라이!! -
688 리아주 (6119645E+5) 2018. 7. 23. 오후 11:23:26윤호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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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유민주 (0739735E+5) 2018. 7. 23. 오후 11:24:58지혜주와 리아주 윤호주 3명 다 어서 오세요!! :) 그리고 명자주는 안녕히 주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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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흐늘흐늘한 지혜파전 (5959798E+5) 2018. 7. 23. 오후 11:26:02날씨때문에...녹아내리는 심정입니다... 다 식어서 흐늘거리는 파전이 된 기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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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Капитан◆YdCzFQd4qI (2996713E+5) 2018. 7. 23. 오후 11:26:38다 식어서 흐늘거리는 파전이라니... 굉장히 끔찍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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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유민주 (0739735E+5) 2018. 7. 23. 오후 11:29:5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너무 덥죠...오늘...그런데 더 더워진대요. 우린 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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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 Капитан◆YdCzFQd4qI (2996713E+5) 2018. 7. 23. 오후 11:3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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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 리아주 (6119645E+5) 2018. 7. 23. 오후 11:30:57>>692 더 더워진다니 그야말로 불지옥...(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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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 Капитан◆YdCzFQd4qI (2996713E+5) 2018. 7. 23. 오후 11: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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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Капитан◆YdCzFQd4qI (2996713E+5) 2018. 7. 23. 오후 11:31:20라고 친구가 보내준 짤인데 진짜 이럴 것 같아서 넘모 무서운거시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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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 리아주 (6119645E+5) 2018. 7. 23. 오후 11:31:30>>695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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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 윤호 (8057401E+5) 2018. 7. 23. 오후 11: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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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 흐늘흐늘한 지혜파전 (5959798E+5) 2018. 7. 23. 오후 11:34:30>>695 (끔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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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유민주 (0739735E+5) 2018. 7. 23. 오후 11:39:50.....혹시 저거 대프리카에서 찍었나요?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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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 윤호 (8057401E+5) 2018. 7. 23. 오후 11:41:58아니 이 날씨면 대프리카가 아니라도....
가능성이 있을지도.. -
702 유민주 (0739735E+5) 2018. 7. 23. 오후 11:42:31>>701 확실히...설득력이 있습니다...그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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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유민주 (0739735E+5) 2018. 7. 23. 오후 11:54:47얼음을 깨겠어...! 깨져라..! 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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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 다빈주 (08089E+51) 2018. 7. 24. 오전 12:11:02지난 주말... 전철 엔진 과부화로 이동이 느렸다하니 가능성이 있을지...도...(흐릿)
자고 싶은데 더운 열기가... 워후....(흐릿) -
705 Капитан◆YdCzFQd4qI (258821E+55) 2018. 7. 24. 오전 12:11:04으엌 졸앗드... 저어는 이만 가볼개오... 다들 잘자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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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 다빈주 (08089E+51) 2018. 7. 24. 오전 12:11:23갱신해료:3 캡틴 잘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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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 유민주 (2122873E+5) 2018. 7. 24. 오전 12:14:52다...다빈주....?! 괜찮으세요?! 일단 어서 오세요! 그리고...캡틴은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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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 다빈주 (08089E+51) 2018. 7. 24. 오전 12:19:06괜찮아오~ 아마도지만... :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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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 유민주 (2122873E+5) 2018. 7. 24. 오전 12:21:08아앗...다빈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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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고명자-훈련 (8171437E+5) 2018. 7. 24. 오전 7:52:44>>0
오해는 빠른 시간 안에 풀렸다. 요약하자면, 해당 학생은 손목을 잡아주자마자 극도의 긴장감으로 전개중인 연산식을 까맣게 잊어버려 능력 발휘에 실패했다는게 주된 내용이었다. 그저 레벨3으로 오른게 지원금을 받는 것 이외에는 별 차이가 없다는 사실을 모두들 깨달았고 이번에는 다른 의미에서 명자를 걱정하기 시작했다. 힘들게 레벨을 올렸는데 달라진게 없다니 억울하고 허무한게 아니냐고.
"솔직히 말하자면... 이제 어떤 방향으로 능력을 발전시킬지 혼란스럽군요. 그래도 이제부터는 조금이나마 금전적인 여유가 생겼다는 점에 의미를 두려고 합니다."
평정심을 유지한 모습에서 나오는 대답이었지만 당분간은 훈련을 자제할 계획이었다. 마음을 다시잡기 전까지는... -
711 강유민-훈련 (126) (2122873E+5) 2018. 7. 24. 오전 10:52:20>>0
새로운 훈련 방식이 필요하다고 느끼지만, 역시 누군가가 다치지 않으면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사용할 수 없고, 그렇다고 다친 사람을 찾아다니는 것도 영 좋지 않았다.
그렇다고 자기 자신이 다치면 하선이가 절대로 가만히 있지 않겠지. 그런 생각을 하며 그는 난감하게 웃어보였다. 후후. 어쩌는 것이 좋을까. 레벨4가 되고나서부터 계속 생각하는 고민거리였다.
요즘은 저지먼트 애들도 잘 다치지 않으니, 자신의 능력을 쓸 기회가 그다지 없었다. 어쩔 수 없이 새로운 공식을 만들고, 그것을 그냥 혼자서 써보는 수밖에 없나. 반응은 관찰하기 힘들지만... 그렇게 생각을 하며 그는 연산식을 오늘도 열심히 써내려갔다.
조만간에 노트를 제대로 사야겠다고 생각하며, 그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며 볼펜을 끄적였다.
//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
712 다빈주 (08089E+51) 2018. 7. 24. 오전 10:52:54다빈주 갱신이에요!
더워서 아무것도 하기 싫...다.... ㅇ(-( -
713 월급도둑◆YdCzFQd4qI (7224605E+5) 2018. 7. 24. 오전 11:53:58하선이가 크게 한번 다쳐줘야겠군요(???
갸아악 오늘도 너무 더워요... 다들 몸조심하세요... -
714 유민주 (2122873E+5) 2018. 7. 24. 오전 11:57:59유민주가 갱ㅅ.......뭐라고요? 캡틴? (흐릿) 그리고...다빈주는 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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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다빈주 (08089E+51) 2018. 7. 24. 오후 12:00:22캡틴 어서와요! 는....(동공지진)
저는 괜찮아오:3 동생이 고기 먹어야 한다고 해서 다녀올개오!!!>:3 -
716 유민주 (2122873E+5) 2018. 7. 24. 오후 12:00:58아앗..! 고기..! 맛있게 드시고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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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월급도둑◆YdCzFQd4qI (7224605E+5) 2018. 7. 24. 오후 12:02:26다녀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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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유민주 (2122873E+5) 2018. 7. 24. 오후 12:15:47일단 이 더위...이 더위를 어떻게 하고 싶습니다. 시운이가 너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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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월급도둑◆YdCzFQd4qI (7224605E+5) 2018. 7. 24. 오후 1:04:34와 진짜... 에어컨을 끌수가 없네요... 끄자마자 바로 후덥지근해진다 끄아아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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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유민주 (2122873E+5) 2018. 7. 24. 오후 1:06:57직장이라면 에어컨을 끄면 안됩니다! 집에서 못 켜는 에어컨 바람...직장에서라도 마음껏 즐겨야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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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윤호 (7470084E+5) 2018. 7. 24. 오후 1:25:32이곳이 지옥인가...(활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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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유민주 (2122873E+5) 2018. 7. 24. 오후 1:31:30으아아아...윤호주...;ㅁ; (토닥토닥) 일단 어서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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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유민주 (2122873E+5) 2018. 7. 24. 오후 1:36:00유민주는 식사를 하고 볼일을 보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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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다빈주 (08089E+51) 2018. 7. 24. 오후 3:11:10갱갱갱신신신~
갱신해오:3 -
725 월급도둑◆YdCzFQd4qI (7224605E+5) 2018. 7. 24. 오후 4:10:45으흐흑... 넘모 더워요... 에어컨 틀면 춥고 끄면 덥고...(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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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다빈주 (08089E+51) 2018. 7. 24. 오후 4:12:26캡틴 어서와요!!
아아아아앗...88(부둥부둥 -
727 월급도둑◆YdCzFQd4qI (7224605E+5) 2018. 7. 24. 오후 4:16:58반가워요 :3
에어컨 안 켠 상온에 보관중이던 빵이 오븐에서 꺼낸 것처럼 따끈따끈해요...(흐릿
날씨 실화냐... -
728 다빈주 (08089E+51) 2018. 7. 24. 오후 4:17:37맞아요... 오늘 날씨 장난 아니에요...88
빵이 갓 나온 것처럼 따끈따끈... 호에에에...;ㅁ; 괘, 괜찮으신 거에요..!?88 -
729 월급도둑◆YdCzFQd4qI (7224605E+5) 2018. 7. 24. 오후 4:27:34상하진 않은 것 같으니까 뭐... 괜찮겠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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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윤호 (7470084E+5) 2018. 7. 24. 오후 4:37:03태풍하나만... 나눠주실 국가엄슴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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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다빈주 (08089E+51) 2018. 7. 24. 오후 4:42:05아아앗....
윤호주 어서와요!!!
태풍... 태풍이 절실해오...(흐릿) -
732 유민주 (2122873E+5) 2018. 7. 24. 오후 4:42:29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잠시 갱신이지만요! 후후! 조금 있다가 냉면 먹으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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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다빈주 (08089E+51) 2018. 7. 24. 오후 4:49:13유민주 어서와요! 오오 냉면!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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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유민주 (2122873E+5) 2018. 7. 24. 오후 4:53:14후후후....조금 있다가 갑니다! 안녕하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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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월급도둑◆YdCzFQd4qI (7224605E+5) 2018. 7. 24. 오후 5:29:50갸아 많이 늦었지만 윤호주 유민주 반가워요 :3
냉면... 부럽다... -
736 유민주 (2122873E+5) 2018. 7. 24. 오후 5:30:33후후후...안녕하세요! 캡틴! :) 그리고 냉면 먹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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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7 월급도둑◆YdCzFQd4qI (7224605E+5) 2018. 7. 24. 오후 5:35:28다녀오세요 :3
냉면... 집에 둥지냉면이 남아있던가... -
738 다빈주 (08089E+51) 2018. 7. 24. 오후 5:37:58다녀오새오 유민주!!
냉면... 냉면 부러워오... :3c -
739 명자주 (8171437E+5) 2018. 7. 24. 오후 5:41:56좀만 참으시면 해가 질거에오...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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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다빈주 (08089E+51) 2018. 7. 24. 오후 5:48:29명자주 어서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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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 월급도둑◆YdCzFQd4qI (7224605E+5) 2018. 7. 24. 오후 5:53:47명자주 어서와요 :)
하..하지만 요새는 해가 져도 더운걸요.... -
742 명자주 (8171437E+5) 2018. 7. 24. 오후 6:00:58기우제...기우제를 지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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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 요셉주 (1668704E+5) 2018. 7. 24. 오후 6:36:52아..아아... 일하는곳 에어컨이 고장났숩니다.......(사망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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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 월급도둑◆YdCzFQd4qI (7224605E+5) 2018. 7. 24. 오후 6:38:13요셉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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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 명자주 (8171437E+5) 2018. 7. 24. 오후 6:39:40갸아아.. 공유기 고장만큼이나 끔찍한 에어컨 고장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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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 요셉주 (1668704E+5) 2018. 7. 24. 오후 6:45:24어느순간부터 더워지기 시작해서 에어컨을 확인하니 뜨거운 바람이 나오고 있었네요. 에어컨 너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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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유민주 (2122873E+5) 2018. 7. 24. 오후 7:00:17냉면을 먹고 온 유민주가 다시 돌아와서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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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월급도둑◆YdCzFQd4qI (7224605E+5) 2018. 7. 24. 오후 7:01:04뜨거운 바람이 나오는 에어컨이라니 넘모 끔찍한 것...
유민주 어서와요 :) -
749 명자주 (8171437E+5) 2018. 7. 24. 오후 7:01:05에어컨과 시래기(???)의 위치가 뒤바뀐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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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다빈주 (08089E+51) 2018. 7. 24. 오후 7:01:17다빈주 재갱해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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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명자주 (8171437E+5) 2018. 7. 24. 오후 7:01:18어서오세요 유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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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 명자주 (8171437E+5) 2018. 7. 24. 오후 7:03:07다빈주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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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3 유민주 (2122873E+5) 2018. 7. 24. 오후 7:05:53다들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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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다빈주 (08089E+51) 2018. 7. 24. 오후 7:08:17반가워오!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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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유민주 (2122873E+5) 2018. 7. 24. 오후 7:15:54...냉면 먹을때는 시원했는데 집에 돌아오니 또 더워지는 이 기적의 현상...대체....;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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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 수박으로 버티는 명자주 (8171437E+5) 2018. 7. 24. 오후 8:00:09다들... 살아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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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 유민주 (2122873E+5) 2018. 7. 24. 오후 8:06:01저는...저는 아직 살아있는 것 같습니다....;ㅁ; 명자주는 살아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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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 명자주(언데드) (8171437E+5) 2018. 7. 24. 오후 8:12:06에어컨에서 나오는 뜨거운 바람보단 낫겠지 하고 선풍기 바람을 쐬고 있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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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유민주 (2122873E+5) 2018. 7. 24. 오후 8:14:30..........;ㅁ;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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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 다빈주 (08089E+51) 2018. 7. 24. 오후 8:18:49명자주 어서오세요...!!
저는.. .저는..... 에어컨의 망령입....(????? -
761 유민주 (2122873E+5) 2018. 7. 24. 오후 8:20:15안녕하세요! 다빈주! :) 저는...너무 더운 나머지...음료수를 찾아 떠납니다...시원한 음료수우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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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 다빈주 (08089E+51) 2018. 7. 24. 오후 8:29:15다녀오세요 유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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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명자주(언데드) (8171437E+5) 2018. 7. 24. 오후 8:30:13아까부터 있었...(흐릿
과연 음료수 버프는 얼마나 오래갈까오.. -
764 유민주 (2122873E+5) 2018. 7. 24. 오후 8:44:29음료수 버프는 5분을 버티고 끝났습니다.(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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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윤호 (7026802E+5) 2018. 7. 24. 오후 8:51:25>>0
"더워..."
바닥에 축 늘어져있었다.
모두를 시원하게 하는것은 불가능하다. 그렇다면 나만이라도 시원한 곳을 향해 떠날 수 밖에 없는건가!
망설임은 없다. 나는 즉시 능력을 사용해 에어컨이 있는 시원한 곳으로 떠났다. -
766 명자주 (8171437E+5) 2018. 7. 24. 오후 8:51:58음료수조차 무리라니..
이번 여름 더위는 어떻게 될까요..!
.dice 1 6. = 6
1. 고생끝! 조만간 시원함이 찾아올 것이다!
2. 태풍이 몰려와 모든 더위를 쓸어버린다
3. 폭우가 달궈진 땅을 적셔줄것임
4. 더위는 그대로. 당분간은 불변.
5. 아직 덜뜨거워졌다... 진짜 더위는 이제부터 시작...
6. Hell On Earth -
767 다빈주 (08089E+51) 2018. 7. 24. 오후 8:52:12아앗... 어... 인사를 한 번 더 받으시는 걸로...(?????
윤호주 어서와요!!
앗 맞다 훈련... 해야하는데...(흐릿) -
768 다빈주 (08089E+51) 2018. 7. 24. 오후 8:52:31다이스.... 다이스으으으으....!!!!(동공지진)
-
769 명자주 (8171437E+5) 2018. 7. 24. 오후 8:52:36어서오세요 윤호주!!:D
이보시오 다갓양반 도대체.. -
770 윤호 (7026802E+5) 2018. 7. 24. 오후 8:53:26어아니 세상에
나는 죽음을 택하겠다! -
771 유민주 (2122873E+5) 2018. 7. 24. 오후 8:54:36어서 오세요! 윤호주! :)
....안돼...우린 다 끝났어....이제 다 죽을 것이다... -
772 다빈주 (08089E+51) 2018. 7. 24. 오후 8:55:12.....(절망)
-
773 다빈 - 훈련5 ・・・(=ェ=`;) (08089E+51) 2018. 7. 24. 오후 9:02:06>>0
"또 속세를 벗어던진다고 하면 가만 안 둔다?"
"네에~네에~"
농담도 못한다니까~ 나는 연구원씨에게 웃으면서 말하다가 과녁을 빤히 바라봤어. 150m 정도 떨어진 거리에서 다트를 던져 맞출 수 있느냐 훈련하는 거야~ 레벨4니까 이런 것도 가능하겠지만~
"어~디~"
나는 능력으로 다트를 띄워서 과녁을 향해 날렸어.
퍼퍼펑! 소리가 나길래, 놀라서 과녁 쪽을 보니까, 뭔가 현수막이 길게 내려와있네...
[축! 이 다빈 레벨 4 도달! 하!]
"아하~? 오예~"
이런 축하는 또 처음 받는 것 같네~ -
774 요셉주 (1668704E+5) 2018. 7. 24. 오후 9:02:33헛! 이 곳은 천국입니ㄲ... 지옥이구나(시무룩
요셉주가 녹아내립드으ㅇ으ㅡ -
775 명자주 (8171437E+5) 2018. 7. 24. 오후 9:03:15그렇다면.. 잠을 자서 더위를 잊겠다!
오늘은 일찍 들어가볼게요 :( -
776 다빈주 (08089E+51) 2018. 7. 24. 오후 9:03:18요셉주 어서오세요!! 는 괜찮으세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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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 유민주 (2122873E+5) 2018. 7. 24. 오후 9:04:07더 이상 버틸 수 없어...! 난 샤워를 하고 오겠어...! 그리고 어서 오세요! 요셉주! :) 안녕히 가세요! 명자주!
-
778 다빈주 (08089E+51) 2018. 7. 24. 오후 9:06:34아앗 명자주 잘가오..!!(토닥토닥)
다녀오세요 유민주! -
779 요셉 - 훈련(14) (1668704E+5) 2018. 7. 24. 오후 9:10:56>>0
"아-하하하! 아무리 그-레이트한 태양이라고해도 나를 이길 순 없다-!"
능력으로 사용해 가장 볕이 잘드는곳으로 이동한 요셉은 태양을 바라보며 크게 외친다. 뜨겁게, 정열적으로 이글거리는 태양, 그걸 상대하는 그-레이트한 요셉! 이건 피할 수 없는 승부다!!(??
'... 쟤 더위 먹은거지?'
'엥? 평소랑 똑같잖아'
'그런가?'
걱정된다는 눈빛으로 요셉을 바라보며 수군거리는 친구들. -
780 유민주 (2122873E+5) 2018. 7. 24. 오후 9:19:41찬물 샤워를 해도 버프를 받지 못하다니..! 이게 무슨..! 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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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 윤호 (7026802E+5) 2018. 7. 24. 오후 9:25:23핫하 고작 찬물따위로 이 라그나로스님의 더위를 피해가려고하다니 어리석구나!(??)
엇서오시게~ -
782 유민주 (2122873E+5) 2018. 7. 24. 오후 9:29:4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안되는 겁니까...(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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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 라이나주 (9630481E+5) 2018. 7. 24. 오후 10:08:17갱신합니다!
오랜만인 느낌이네요. -
784 유민주 (2122873E+5) 2018. 7. 24. 오후 10:08:54어서 오세요!! 이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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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 다빈주 (08089E+51) 2018. 7. 24. 오후 10:16:32다빈이 위키 수정을 완료하고 갱신해오!>:3(뿌ㅡ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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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 유민주 (2122873E+5) 2018. 7. 24. 오후 10:20:57어서 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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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7 유리아 - 훈련(112) (5778926E+5) 2018. 7. 24. 오후 10:46:16>>0
- 여태까지 부작용으로 나타난 환각은 어떤 것들이었니?
연구원의 물음에 그녀는 당황한 듯 A를 바라보다, 이내 무언가를 떠올리려는 듯 미간을 약하게 찌푸렸다.
"어떤게 부작용으로 나타난 환각인지 잘 구분하긴 힘든데.. 비가 내렸어요. 비가 그치기도 했고.. 갑자기 시야가 어두워진다거나.. 과거에, 제가.. 두려워했던 일이.. 나타난다거나."
그녀는 잠시 말을 끊고서 입을 다물었다. 여전히 그 일은, 그 환각은 그녀에게 아픈 곳이었고 두려운 존재였다. 그녀의 악몽이었으며, 검은 손은 여전히 그녀를 노리고 있었다. 그녀는 극복하지 못 했으니까.
그녀의 표정이 어두워지자, A는 연구원을 한 번 툭 건들고선 입을 열었다.
- 굳이 꺼내려고 애쓰지 않아도 괜찮네. 이 질문은 이쯤에서 넘어가도록 하지.
A의 말에 그녀와 연구원은 고개를 끄덕였고, 다시 연구원이 입을 열었다.
- 능력의 폭주 외의 부작용이 더 있었니? 사람마다 다르지만, 부작용이 하나만 나타나는 케이스는 투약이 약했거나 면역이 강했던 케이스 뿐이었어서. R은.. 기록을 보니 '그 사람'에게 커리큘럼을 받은지 3개월을 좀 넘겼으니까.
"..어떤 게 부작용인지 잘 모르겠어요. 어느날부터 악몽을 꾸는 빈도가 늘었고, 저도 모르게 환각이 나타나는 경우가 생겼고, 수면제의 부작용인지 종일 자거나 종일 못 자는 일도 빈번했고..."
- 악몽은 주로 어떤 내용이었지?
"....."
- 아, 힘들면 말하지 않아도-.
"..환각이랑 비슷한...거요."
힘없는 목소리로 답하며 그녀는 옅게 입꼬리를 올렸다.
그러다 곧, 그녀는 눈을 꼭 감았다. 그녀의 발목을 잡으려는 검은 손을 보았가 때문일까. 그녀는 무의식적으로 돌아간다는 연산식을 멈추고자 애썼고, 그녀가 다시 눈을 뜬 것은 A가 그녀의 어깨를 붙잡고 흔들었을 때였다.
A가 고갯짓을 하자, 연구원은 짐을 챙겨 빠르게 병실을 나갔다. 검은 손은 어느새 사라지고 없었다.
"..괜찮아요."
A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지만, 그녀는 고개를 끄덕였다. -
788 유민주 (2122873E+5) 2018. 7. 24. 오후 10:48:04어서 오세요!! 리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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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 리아주 (5778926E+5) 2018. 7. 24. 오후 10:50:05유민주 안녕하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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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 비야주 (9635173E+5) 2018. 7. 24. 오후 10:58:43(죽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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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1 윤호 (7026802E+5) 2018. 7. 24. 오후 11:02:25핫하 갱신..
어음...
살인사건인가(112(??? -
792 비야주 (9635173E+5) 2018. 7. 24. 오후 11:03:11범인은...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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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3 윤호 (7026802E+5) 2018. 7. 24. 오후 11:06:36아아앗... 현실... 그대는 대체(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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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 유민주 (2122873E+5) 2018. 7. 24. 오후 11:16:24어...어서 오세요! 비야주...! 으아아아아!!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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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5 유민주 (6077362E+5) 2018. 7. 25. 오전 12:01:57왜...왜...스레가 이리도 조용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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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6 윤호 (6183161E+5) 2018. 7. 25. 오전 1:04:19그것은 내가 스레를 얼렸기 때문이지...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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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7 유민주 (6077362E+5) 2018. 7. 25. 오전 1:09:3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 어서 오세요! 윤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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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윤호 (6183161E+5) 2018. 7. 25. 오전 1:11:20하지만 확실히 오늘은 많이 조용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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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 유민주 (6077362E+5) 2018. 7. 25. 오전 1:15:06음...아무래도 날씨가 많이 더워서 그런 것이 아닐까요...그런 생각이 절로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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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윤호 (6183161E+5) 2018. 7. 25. 오전 1:20:24으으윽 태풍!! 이쪽으로 와줘!!!
출근도 하기 싫으니까 그냥 시밤쾅해버려!!(????(끌려감 -
801 유민주 (6077362E+5) 2018. 7. 25. 오전 1:20:5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 태풍은 뜨거운 공기만 남기고 도망가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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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 Капитан◆YdCzFQd4qI (8991596E+5) 2018. 7. 25. 오전 10:21:27여러분.. 식중독... 조심하새오...(죽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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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다빈주 (0656013E+5) 2018. 7. 25. 오전 10:23:27갱신....은 캡티이이이인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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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4 강유민-훈련 (127) (6077362E+5) 2018. 7. 25. 오전 11:20:00>>0
"읏..."
기숙사에서 조용히 자신이 먹을 도시락을 만들까 해서 요리를 하던 그는 그만 손을 살짝 베여버리고 말았다. 손가락에 맺힌 붉은 액은 더욱 진하게 번졌고 그의 손가락을 붉게 물들였다.
하지만 따끔한 것과는 별개로 더 이상 그의 손가락에서는 그 어떤 것도 흐르지 않았다. 어느 순간 그가 입은 상처는 회복되었고, 그 아픔도 빠르게 멎어들어가고 있었다.
"후후. ...회복 속도는 확실히 엄청나긴 한데...그래도 아픔 자체를 없앨 순 없나. 이거."
당연하다면 당연한 일이었다. 이미 입은 아픔을 없애는 것은 불가능했으니까. 하지만 자신이 손가락을 베인 덕분에, 이렇게 확인이 가능했다고 생각하며 그는 그것에 만족하기로 했다.
"그럼...뭘 좋아할까. 걔는..."
그런 생각을 하며 유민은 휘파람을 불면서 다시 조리를 시작했다. 무엇이 좋을까... 무엇이 좋을까... 그리 생각하며...
//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
805 다빈주 (0656013E+5) 2018. 7. 25. 오전 11:35:49유민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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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유민주 (6077362E+5) 2018. 7. 25. 오전 11:38:04안녕하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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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Капитан◆YdCzFQd4qI (8991596E+5) 2018. 7. 25. 오후 1:20:50오늘도 불타는듯한 더위... 그으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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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유민주 (6077362E+5) 2018. 7. 25. 오후 1:51:00식사를 마치고서 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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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Капитан◆YdCzFQd4qI (1043317E+5) 2018. 7. 25. 오후 3:20:34다시 갱신합니다 :3 오늘 대구 기온 41도라는데 실화인가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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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유민주 (6077362E+5) 2018. 7. 25. 오후 3:21:31A.대구는 모르겠고 여긴 40도입니다.
어서 오세요 캡틴! :) -
811 Капитан◆YdCzFQd4qI (1043317E+5) 2018. 7. 25. 오후 3:22:59아아니 세상에 40도라니...(흐으릿
반가워요 유민주 :3 잘 살아계신가요... 수분 보충 잊지마시고 직사광선을 피해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보관을... 음? 중간부터 뭔가 이상한데(????
암므튼 오늘도 참 덥네요... -
812 유민주 (6077362E+5) 2018. 7. 25. 오후 3:25:03저는 저 자신을 어디에 보관하면 되죠...? (동공지진) 그래도...여긴 매년 이런 더위라서 이젠 익숙합니다...하하하하!! 캡틴이야말로 잘 버티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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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Капитан◆YdCzFQd4qI (1043317E+5) 2018. 7. 25. 오후 3:28:03음... 에어컨이 나오는 시원한 곳에 자기 자신을 보관하세요...?(대체
아니 익숙하다니 그거 넘모 슬프잖아오... 저어는 회사 에어컨이 있어서 괜찮습니다! 안심하십시오!!!
퇴근길엔 구운계란이 되어버리겠지만...(??? -
814 유민주 (6077362E+5) 2018. 7. 25. 오후 3:29:13자고로 동물은 환경에 따라서 진화한다는 말이 있지요. 여기의 사람들은 이 더위에 익숙해지도록 진화.......를 언제쯤 할까요.(주륵) 에어컨은 집이라서 조금 힘들고... 선풍기 켜고 있습니다.
지금 코레일 자소서 쓰는데...더워서 그런지 머리가 잘 안 돌아가요...;ㅁ; -
815 유민주 (6077362E+5) 2018. 7. 25. 오후 3:38:50유민주는 잠시 자리를 비우고 조금 있다가 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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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Капитан◆YdCzFQd4qI (1043317E+5) 2018. 7. 25. 오후 3:56:08다녀와요 유민주 :) 오오 코레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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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 다빈주 (0656013E+5) 2018. 7. 25. 오후 3:58:36다빈주 재갱이애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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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Капитан◆YdCzFQd4qI (1043317E+5) 2018. 7. 25. 오후 4:02:37다빈주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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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유민주 (6077362E+5) 2018. 7. 25. 오후 4:52:24유민주가 외츨을 마치고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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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Капитан◆YdCzFQd4qI (1043317E+5) 2018. 7. 25. 오후 4:58:18유민주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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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유민주 (6077362E+5) 2018. 7. 25. 오후 5:02:48후후후...안녕하세요! 캡틴! :) 오늘도 더위는 여전하군요..(털썩) 아직...자소서 1000자 더 써야하는데....(흐릿) 금요일까지만 보내면 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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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다빈주 (0656013E+5) 2018. 7. 25. 오후 5:04:07순간 잠들엇었어오..... 모두 어서오새오!!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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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유민주 (6077362E+5) 2018. 7. 25. 오후 5:08:40아앗...다빈주?! 괜찮으세요?! 어서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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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 다빈주 (0656013E+5) 2018. 7. 25. 오후 5:12:06저어는 괜찮읍니다... :3c 더위에 늘어져서 잠들었는데 다빈이가 절 비웃는 꿈 꿨어오... .... 이 꿈 무엇...(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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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유민주 (6077362E+5) 2018. 7. 25. 오후 5:14:57......그것은 꿈입니다. 그저 꿈일 뿐입니다.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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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 다빈주 (0656013E+5) 2018. 7. 25. 오후 5:17:32맞아오 이것은 그저 꿈일 뿐일거애오..(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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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 유민주 (6077362E+5) 2018. 7. 25. 오후 5:19:39...결론은 제가...부디 다음달에 있을 NCS 시험에 합격하길 기도해주세요. 여러분..! 이거 시험 붙고 면접에만 붙으면 제 인생은 행복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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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다빈 - 훈련6 ( ✧Д✧) (0656013E+5) 2018. 7. 25. 오후 5:26:33>>0
"오늘은~"
나는 후후후 웃으면서 노트를 펼쳤어. 레벨4가 되었으니까 그만큼 연산식이 늘어났으니까. 응응~
"연산식을 정리해야겠네."
나는 고개를 슬쩍 기울이면서 만년필을 집어들었어. 아. 그래. 조금 더 빨리 연산이 가능하니까~ 나는 능력으로 만년필의 컴버터를 빙글빙글 돌렸어~ 아~ 잉크 올라간다~
"확실히 레벨4긴 4네~"
나는 킥킥 웃으면서 만년필로 연산식을 적어내려갔어~ -
829 다빈주 (0656013E+5) 2018. 7. 25. 오후 5:26:53힘내오 유민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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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Капитан◆YdCzFQd4qI (1043317E+5) 2018. 7. 25. 오후 5:29:05유민주 힘내시고...(토닥토닥) 다빈주도 그냥 꿈일거애오 너무 신경쓰지 마새오...(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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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유민주 (6077362E+5) 2018. 7. 25. 오후 5:33:3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열심히 해야겠죠! 우선 자소서부터 빨랑 마무리를 지어야...(흐릿)
근데 써야하는 것 중 참 생각도 못한 것도 나오네요.
*사람과의 관계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기술해 주십시오.
......400자내로 쓰라는데...대체 이걸 왜? -
832 Капитан◆YdCzFQd4qI (1043317E+5) 2018. 7. 25. 오후 5:38:53인간관계에 대한 생각을 쓰라는건가요... :3
캡: 사람과의 관계가 매우매우매우매우 싫습니다 라고 쓰면 서류컷 되겠지?
하선: 당연하지 이 히키코모리야
캡: 힝... -
833 다빈주 (0656013E+5) 2018. 7. 25. 오후 5:49:33저녁 먹고 왔어오!!
인간관계에 대한 생각....(흐릿)
다빈: 절대로 떨어지지 말아야 하고 혼자있....
다빈주: 네-! 스톱 거기까지:3
인간관계에 대한 것을 중요하게 보는 군요 코레일.. 몰랐다...(흐릿) -
834 Капитан◆YdCzFQd4qI (1043317E+5) 2018. 7. 25. 오후 5:52:36어서와요 다빈주 :)
저어도 슬슬 저녁을 먹어야 할텐데... 뭘 먹어야할지... :3 -
835 유민주 (6077362E+5) 2018. 7. 25. 오후 5:53:04>>832-833 사실 묻는 것은 매년 달라지는 것 같지만 말이에요.
*최근 한국철도공사의 주요 이슈에 대해 한 가지를 언급(선택)하고, 그것에 대한 본인의 의견을 기술하여 주십시오.
이런 것도 있다고 합니다. -
836 다빈주 (0656013E+5) 2018. 7. 25. 오후 5:54:45어... 캡틴이 평소 먹고 싶었던 것으로 드셔보는 건 어떤가요..!!>:3
>>835 호에에에에... :3 엄청나군요:3c -
837 다빈주 (0656013E+5) 2018. 7. 25. 오후 5:56:01저어는 나갔다 오겠ㅅ브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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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8 유민주 (6077362E+5) 2018. 7. 25. 오후 5:57:27다..다녀오세요! 다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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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 Капитан◆YdCzFQd4qI (1043317E+5) 2018. 7. 25. 오후 6:07:42다빈주 다녀와요 :)
요샌 더워서 입맛이 읎어그른가... 딱히 땡기는 것이 없는거시애오... -
840 요셉주 (3951378E+5) 2018. 7. 25. 오후 6: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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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 유민주 (6077362E+5) 2018. 7. 25. 오후 6:19:54어서 오세요! 요셉주!! :) 근데...확실히 요즘 너무 더워서...치킨도 끌리지가 않네요. 하지만..캡틴은 치킨을 드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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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2 Капитан◆YdCzFQd4qI (1043317E+5) 2018. 7. 25. 오후 6:20:56치킨... 별로 안땡겨요...(흐릿
요셉주 어서와요 :) -
843 유민주 (6077362E+5) 2018. 7. 25. 오후 6:44:02으으..! 어서 자소서 빨랑 쓰고 제출한 후에 쉬어야겠습니다...! 앞으로 500자만 더 쓰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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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 Капитан◆YdCzFQd4qI (1043317E+5) 2018. 7. 25. 오후 6:47:32힘내요 유민주 :3 힘내라 힘!(어깨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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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 유민주 (6077362E+5) 2018. 7. 25. 오후 6:54:28ㅋㅋㅋㅋㅋㅋㅋㅋ 가..감사합니다...! 힘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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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6 유민주 (6077362E+5) 2018. 7. 25. 오후 7:19:36일단 유민주는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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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 유민주 (6077362E+5) 2018. 7. 25. 오후 7:48:39후후후...드디어 다 쓰고 제출....서류 붙어라. 붙어라. 붙어라. 붙어라. (흐릿(죽은 눈) 일단 유민주가 식사를 마치고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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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8 Капитан◆YdCzFQd4qI (373478E+56) 2018. 7. 25. 오후 8:49:55유민주 고생하셨어오 :3 잘 돼야할텐데...
집에서 갱-신임다 :3 샤워하고 나와도 똑같이 더운건 대체...(흐으으릿 -
849 유민주 (6077362E+5) 2018. 7. 25. 오후 8:53:35어서 오세요! 캡틴! :) 서류 통과 결과는 8월 3일에 나온다고 합니다..! 그런데 코레일은 어지간하면 서류가 다 붙고... NCS 시험이 피말리는 것이라서... 일단 만점을 노려야..(흐릿) 근데 그거 시험지도 다 가져가버려서 가채점도 못 한다는데...(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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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 Капитан◆YdCzFQd4qI (373478E+56) 2018. 7. 25. 오후 9:28:20허미...(소름
음... 암므튼 힘내셔요.. ;ㅁ; -
851 유민주 (6077362E+5) 2018. 7. 25. 오후 9:31:5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습니다...!! 해볼만큼 해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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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 윤호 (6183161E+5) 2018. 7. 25. 오후 9:41:48>>0
"바람이 분다."
창 밖을 내다보았다.
"하늘에는 거뭇거뭇한 구름이 껴 있다."
거리를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눈에 들어왔다.
"하지만 무더위는 여전하다."
고장나 제대로 냉기를 뿜어내지 못하는 교실의 에어컨을 바라보았다.
"..."
결정했다.
이번에도 능력을 사용해 혼자만 시원한 곳에 있다오기로.
"핫하 아디오스!"
"이 치사한 자식!" -
853 Капитан◆YdCzFQd4qI (373478E+56) 2018. 7. 25. 오후 9:42:35윤호주 어서와요 :3
아... 진짜...넘모...더워오.... -
854 유민주 (6077362E+5) 2018. 7. 25. 오후 9:43:55어서 오세요!! 윤호주!! :)
...그리고...요즘 많이 덥죠....그리고 수박도 비싸요...덴장....!! ;ㅁ; -
855 윤호 (6183161E+5) 2018. 7. 25. 오후 9:44:08다행히 여기는 에어컨이 빵빵하지만
바깥은 진짜..
느어어어어 망할 태풍이 습한 더위밖에 가져다주지 않앗서!
우리에게 비를! 출퇴근이 불가능할 정도의 폭☆풍☆을!!!(파스스 -
856 Капитан◆YdCzFQd4qI (373478E+56) 2018. 7. 25. 오후 9:46:01올거면 시원하게 비를 뿌릴것이지 왜 습기만 가져와서... ;ㅁ; 아아아...
어제가 불타는 오븐이었다면 오늘은 찜기로 쪄지는 느낌이에요... 오쿠 속 계란이 된다면 이런 느낌일까... -
857 유민주 (6077362E+5) 2018. 7. 25. 오후 9:52:0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륵) 태풍이 오더니, 뜨거운 공기만 주고 가버렸습니다. 그리고 그 공기 때문에 비도 당분간 안 온다고...(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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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 윤호 (6183161E+5) 2018. 7. 25. 오후 9: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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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 유민주 (6077362E+5) 2018. 7. 25. 오후 9:59:31우린 다 끝났어요.....(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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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 Капитан◆YdCzFQd4qI (373478E+56) 2018. 7. 25. 오후 10:00:04갸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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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 유민주 (6077362E+5) 2018. 7. 25. 오후 10:05:28끄와아아앙!! 일단 버텨봅시다..! 어떻게든...! 이 여름도 언젠간 갈 것이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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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 Капитан◆YdCzFQd4qI (373478E+56) 2018. 7. 25. 오후 10:08:40그리고 혹독한 추위가 찾아오겠죠...(죽은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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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3 윤호 (6183161E+5) 2018. 7. 25. 오후 10:11:58차라리 추위가 더 나아...(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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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 유민주 (6077362E+5) 2018. 7. 25. 오후 10:12:01.........적어도 지금같은 혹독한 더위보다는 낫지 않을까요...캡틴...(죽은눈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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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5 Капитан◆YdCzFQd4qI (373478E+56) 2018. 7. 25. 오후 10:13:08여름이 더운만큼 겨울도 추워진다는 걸 생각하면... ...올해 겨울은 또 얼마나 추우려나...(동태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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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 시운주 (8683299E+5) 2018. 7. 25. 오후 10:14:20차라리 추운게 오조오억배 더 나을거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 쪄죽는것보다 얼어죽는걸 택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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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Капитан◆YdCzFQd4qI (373478E+56) 2018. 7. 25. 오후 10:15:27시운주 어서와요 :)
전.. 전....(흐릿) 더운 것도 추운 것도 똑같이 싫어하기 때문에... 둘 다 싫어요...(??? -
868 명자주 (507802E+57) 2018. 7. 25. 오후 10:19:05Hell On Earth 그래도 체감상 어제보단 개미 머리털만큼이나 시원했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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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시운주 (8683299E+5) 2018. 7. 25. 오후 10:19:15캡 안녕이에요~~~ ^-^)/
아앗 캡틴은 봄과 가을을 좋아하시겠군요 88 더위와 추위를 똑같이 싫어하시다니 공정한 캡틴이십니닷 ㄷㄷ -
870 Капитан◆YdCzFQd4qI (373478E+56) 2018. 7. 25. 오후 10:20:40명자주 어서와요 :)
후후 저는 멸종 직전의 봄 가을을 좋아하...지만 사실 황사와 털갈이 시즌이라 딱히 좋아하진 않는...
...결국 좋아하는 계절이 하나도 없군요! :3 -
871 유민주 (6077362E+5) 2018. 7. 25. 오후 10:21:56어서 오세요! 시운주! :) 그리고...캡틴...(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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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 시운주 (8683299E+5) 2018. 7. 25. 오후 10:24:03명자주 어서오시고 유민주 안녕이에요~~! ^-^)/
>>870
안이 이렇게 보니 계절님들 단 1도 이득되는게 없쟝(동공대지진
계절을 골고루 싫어하시는 캡 당신은 솔로몬이십니까..?! -
873 Капитан◆YdCzFQd4qI (373478E+56) 2018. 7. 25. 오후 10:26:48ㅋㅋㅋㅋ...근데 뭐 요샌 계절 안 가리고 미세먼지가 쳐들어오니 황사는 따질 이유가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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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백운주 (9206897E+5) 2018. 7. 25. 오후 10:32:04
더위를 이기지 못한 백운주의 갱시이인... 오랜만이애오....
그런김에 모두들 울트라맨 허쉴? -
875 유민주 (6077362E+5) 2018. 7. 25. 오후 10:32:30여담이지만 저번 바다에서 편지에 유민이에게 기타 콘서트 안 하냐는 말이 날아왔었는데... 이거..정말로 진지하게 일상으로 해봐야 하는건가...(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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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 Капитан◆YdCzFQd4qI (373478E+56) 2018. 7. 25. 오후 10:32:45백운주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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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 유민주 (6077362E+5) 2018. 7. 25. 오후 10:33:48
어서 오세요! 백운주! :) 아닛...! 뭔가 엄청난 노래다...!
지지 않겠어...! 나는 스필반으로 승부다...!! (??) -
878 명자주 (507802E+57) 2018. 7. 25. 오후 10:35:37백운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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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 유민주 (6077362E+5) 2018. 7. 25. 오후 10:36:17아앗...놓쳐버렸었어...! 미안해요!! 명자주! 늦게라도 인사를 드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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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 시운주 (8683299E+5) 2018. 7. 25. 오후 10:36:41백운주 안녕이에요~~~~안이 이분들(동공대지진
>>873
쭝꿔 이 보틀갓shake it들땜에 ㅡㅡ... -
881 명자주 (507802E+57) 2018. 7. 25. 오후 10:37:24>>879 큿... 피해갈 수 있었는데... 아무튼 반가워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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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 백운주 (9206897E+5) 2018. 7. 25. 오후 10:3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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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 Капитан◆YdCzFQd4qI (373478E+56) 2018. 7. 25. 오후 10:40:11국산 특촬물 벡터맨이나 보쉽시오 다들(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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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4 유민주 (6077362E+5) 2018. 7. 25. 오후 10:42:07
요즘 국산 특촬물은 이거라고 들었습니다...! 캡틴...! (?? -
885 백운주 (9206897E+5) 2018. 7. 25. 오후 10: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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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 Капитан◆YdCzFQd4qI (373478E+56) 2018. 7. 25. 오후 10: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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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 윤호 (6183161E+5) 2018. 7. 25. 오후 10: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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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 윤호 (6183161E+5) 2018. 7. 25. 오후 10:50:10>>887 앗참 움짤임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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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9 유민주 (6077362E+5) 2018. 7. 25. 오후 10:51:5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 오세요! 윤호주! :) 그리고 사실 저도 잘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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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 백운주 (9206897E+5) 2018. 7. 25. 오후 10:5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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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 명자주 (507802E+57) 2018. 7. 25. 오후 10:52:12엇서오세요 윤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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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 Капитан◆YdCzFQd4qI (373478E+56) 2018. 7. 25. 오후 10:52:13벌크업...!
으.. 내일도 일찍 나가야하니 저어는 이만 가보겟습니다 :3
그래도 이번 주말부터는 제대로 쉴테니까 진행도 할 수 있을거고 일상도 돌릴 수 있..겠죠...(흐릿(?
암므튼 저어는 이만 가볼게요! 다들 잘자요 :) -
893 명자주 (507802E+57) 2018. 7. 25. 오후 10:53:35캡틴 잘가고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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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 백운주 (9206897E+5) 2018. 7. 25. 오후 10:53:47>>892 잘자요 캡틴!!! 좋은밤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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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 윤호 (6183161E+5) 2018. 7. 25. 오후 10:55:34카푸틴 안녕히!
사아실 빠와레인저나 가면라이더나 어릴때 보고 그 이후로는 하나도 모름미다 -
896 시운주 (8683299E+5) 2018. 7. 25. 오후 10:56:12윤호주 안녕안녕이에요 ^-^!!!!!캡 존밤존꿈 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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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7 유민주 (6077362E+5) 2018. 7. 25. 오후 11:02:12안녀잏 주무세요!! 캡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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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 유리아 - 훈련(113) (1770779E+5) 2018. 7. 25. 오후 11:03:07>>0
그녀는 웃을 수 없었다. 별로 재미있는 상황은 아니었다. 해독제 샘플이라는 노란 약을 먹고서 연산식을 외우자 갑자기 두통과 함께 눈앞이 핑 돌아 침대에 쓰러진 것이 한 시간 전 일이었으니까.
- ..괜찮나?
"..긍정은 못 하겠네요.."
- ..미안하네. 다시 만들어봐야겠군.
한숨을 내쉬는 A를 보며 그녀는 옅게 입꼬리를 올렸다. -
899 유민주 (6077362E+5) 2018. 7. 25. 오후 11:03:52어서 오세요!! 리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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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리아주 (1770779E+5) 2018. 7. 25. 오후 11:04:43캡틴 안녕히 주무세요! 그리고 다들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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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 백운주 (9206897E+5) 2018. 7. 25. 오후 1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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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 유민주 (6077362E+5) 2018. 7. 25. 오후 11:08:14확실히 가면라이더는....음... 엄청 유명한 법이지요...!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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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 유민주 (6077362E+5) 2018. 7. 25. 오후 11:26:32후후...뱅크와 위키에 새로운 데이터를 추가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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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 김현우◆nA9cpiiHA6 (0051624E+5) 2018. 7. 25. 오후 11:35:23안녕하세요! 새로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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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 김현우◆nA9cpiiHA6 (0051624E+5) 2018. 7. 25. 오후 11:36:20>>901 가면라이더는 그...카드로 변신하고 거울 속 괴물들과 싸우는 게 제일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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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 유민주 (6077362E+5) 2018. 7. 25. 오후 11:50:17음...안녕하세요! 현우주! :) 이 스레에서 낭만바보의 포지션을 담당하는 유민이의 오너, 유민주라고 합니다! 잘 부탁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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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 다빈주 (7633341E+5) 2018. 7. 26. 오전 12:06:01다빈주 갱신입니다!!!
앗 시닙이군요! 저는 팬더와 느긋함+병약(...)을 맡고 있는 다빈이의 오너 다빈주애오:3 잘부탁해오!XD -
908 유민주 (5164951E+5) 2018. 7. 26. 오전 12:09:29어서 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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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 다빈 - 훈련7 _(°ω°」 ∠)_三_(°ω°」 ∠)_三 (7633341E+5) 2018. 7. 26. 오전 12:14:42>>0
"아아...~ 만사가 귀찮네에...~"
더위는 최대의 적이야..~ 물론 비와 눈도 싫지만...~ 나는 방바닥에 철푸덕 엎드렸어.
"와아아...~ 찝찝해~"
습도가 높긴 높구나~ 이런 날은 별로인데 말이야..~ 어쨌든 할 것은 해야겠지~ 나는 능력으로 소파 쿠션을 둥둥 띄워서 내 코 앞으로 가져왔어.
"이런 건 정말 좋다니까~"
자취만의 묘미랄까~ 응응~그런다고 해서 악몽을 안 꾸는 것은 아니ㅡ이런 생각은 하지 말자~! 레벨4라구~?
"그리고..~"
나는 능력으로 마시멜로우를 내 바로 앞까지 띄워서 옮겼어. 그리고 그것을 입에 넣었지. 으응~ 최고네~
".... 머리아파...~"
여전히 먹으면 머리가 아프지만....~ 아하하하..~ 안 먹을 수는 없다고...~ -
910 다빈주 (7633341E+5) 2018. 7. 26. 오전 12:16:05레벨이 오른 만큼 게을러지기 시작하는 다빈이라고 합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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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유민주 (5164951E+5) 2018. 7. 26. 오전 12:16:2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레벨4가 되면....(끄덕) 그 와중에 숨겨진 메시지..(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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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다빈주 (7633341E+5) 2018. 7. 26. 오전 12:19:56다빈이는 해피해오:3
진짜 레비테이션 이불과 한 몸이 되기 딱 좋은 능력인 거 같아오:3(끄덕끄덕) -
913 유민주 (5164951E+5) 2018. 7. 26. 오전 12:20:52악몽 안 꾸는 것이 아니라면서요....! 그렇다면서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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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다빈주 (7633341E+5) 2018. 7. 26. 오전 12:24:33다빈이는 언제나 악몽을 꾸기 때무..네...◐▽◑(시선회피)
다빈: 나는 안 꾸는 날이 있어~?
다빈주: 일단 내가 오늘 꿨으니 너도 오늘 꿀거야
다빈: 이런 건 오너와 닮고 싶지 않은데..~ -
915 유민주 (5164951E+5) 2018. 7. 26. 오전 12:36:39......(동공대지진) 다빈이를 소중하게 대해주세요! 다빈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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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 다빈주 (7633341E+5) 2018. 7. 26. 오전 12:56:14저어는 자캐복지사입니다...!!!>:3
다빈주: 너한테 필요한 필수품!!!(초콜릿을 준다)
다빈: () -
917 유민주 (5164951E+5) 2018. 7. 26. 오전 1:02:20..........(동공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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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다빈주 (7633341E+5) 2018. 7. 26. 오전 1:05:00정말로 자캐 복지를 위해...!!(끌려감)
다빈이를 열심히 챙기겠읍니다(끄덕)
그럼 저는 가볼개오!!>:3 -
919 한비야 (3688035E+5) 2018. 7. 26. 오전 1:07:06>>0
비야는 볼을 빵빵하게 부풀리고 있었지요. 오너 나빠. 모니터 밖의 주인은 바빴대. 그래서 비야 아직도 훈련 안했대. 나빠나빠. 오, 미안해요, 비야. 내가 대신 사과할게요. 사람 사는 게 다 그런거지 뭐.
"흥!"
비야는 고개를 픽! 돌리고 장신구 만들기에 집중했지요. 팬더 그대에겐 붉은 토끼 핀을 주었으니, 요정 그대에겐 요정 날개를 달아줄 생각인가요? 붉은 피가 얇게 펴지고, 꾸물꾸물 움직여서..
모기 날개잖아.
"실수했다! 비야 귓가에서 계속 윙윙대서..!"
비야, 모기부터 잡아야지요!
"비야는 동족은 못 잡아."
비야...비야는 모기가 아니랍니다. 사람이잖아요.
"비야랑 모기랑 둘 다 피친구야."
씁!
"힝, 할아버지 미워."
비야가 모기를 잡기 위해 폴짝대는 1시 7분. -
920 유민주 (5164951E+5) 2018. 7. 26. 오전 1:15:43안녕히 주무세요!! 다빈주!! :) 그리고 어서 오세요! 비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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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 한비야 (3688035E+5) 2018. 7. 26. 오전 1:22:10안녕안녕~~ 곧 자러 가겠지만... (._.
앗 신입이 왔나보네, 안녕! XD -
922 유민주 (5164951E+5) 2018. 7. 26. 오전 1:23:41아앗...곧 주무시러 가시는군요...!! 하긴..시간이 많이 늦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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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다빈주 (7633341E+5) 2018. 7. 26. 오전 10:36:01다빈주 갱신해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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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 강유민-훈련 (128) (5164951E+5) 2018. 7. 26. 오전 11:05:24>>0
이제는 굳이 다치지 않아도 자신의 능력의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자신이 어떤 영향을 받을지 그는 어렴풋이 느낄 수 있었다. 레벨4가 되고서 4달하고도 8일. 상당히 많이 능력을 써왔으니 그것은 당연하다면 당연한 것일까.
그렇기에 그는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느낄 수 있었고, 그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기 위해 열심히 자신의 새로운 연산식을 만들기 시작했다. 요즘은 아무런 일도 없긴 하지만, 이러다가 갑자기 펑 터질 수도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후후. 펑 터진 뒤에는 늦는 법이지."
자리에 앉아 에어컨 바람을 쐬며, 그는 열심히 연산식을 정리했다. 새로운 식과 새로운 사용법을 얻기 위해서... 그는 정말로 바쁘게 손을 움직이며 미소를 지었다.
//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
925 다빈주 (7633341E+5) 2018. 7. 26. 오전 11:09:38유민주 어서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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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 Капитан◆YdCzFQd4qI (8589884E+5) 2018. 7. 26. 오전 11:27:11변함없이 찜통이군요 :3 이것... 이것 마치 수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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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 유민주 (5164951E+5) 2018. 7. 26. 오전 11:27:55안녕하세요! 다빈주! 캡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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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 다빈주 (7633341E+5) 2018. 7. 26. 오전 11:30:33캡틴 어서와요!! 그리고.. 힘내오...8ㅁ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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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 Капитан◆YdCzFQd4qI (8589884E+5) 2018. 7. 26. 오전 11:31:24다들 반가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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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유민주 (5164951E+5) 2018. 7. 26. 오전 11:33:03오늘도...오늘도...무진장 덥죠. ....이 더위는 대체 언제쯤 끝이 날런지...;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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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 Капитан◆YdCzFQd4qI (8589884E+5) 2018. 7. 26. 오전 11:50:51슬슬 점심시간이 다가오는군요 :3 밥을 먹기 위해.. 밖으로 나가야 한다니...(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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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2 유민주 (5164951E+5) 2018. 7. 26. 오전 11:51:45.......(동공지진) 부디 살아서 돌아오세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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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3 Капитан◆YdCzFQd4qI (8589884E+5) 2018. 7. 26. 오전 11:58:19크흡.... 무운을 빌어주세요 밍나...(????(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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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4 유민주 (5164951E+5) 2018. 7. 26. 오후 12:04:46흑흑...캡틴...! 잘 다녀오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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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 다빈주 (7633341E+5) 2018. 7. 26. 오후 12:30:17점심 먹고 갱신해오!!!
는 캡틴 힘내오...!!!88 -
936 유민주 (5164951E+5) 2018. 7. 26. 오후 12:31:34어서 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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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7 다빈주 (7633341E+5) 2018. 7. 26. 오후 12:54:37반가워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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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8 유민주 (5164951E+5) 2018. 7. 26. 오후 1:20:22분명히 선풍기를 켜고 있는데...왜 더울까요. 근데..요즘은 매번 덥다는 말밖에 안하게 되네요..! 모카고 저지먼트 애들은 시원하게 에어컨 쐬면서 일하고 있겠지...;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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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9 다빈주 (7633341E+5) 2018. 7. 26. 오후 2:07:21히, 힘내오...!!!
생각해보니 부럽다 저지먼트부 애들...!!!! 심지어 그 에어컨 전기세는 학교에서 내주겠지....(부ㅡ럽 -
940 유민주 (5164951E+5) 2018. 7. 26. 오후 2:08:38당연히 학교에서 내주겠지요! 학교도 일종의 연구시설인데 학생들 덕분에 버는 돈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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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 다빈주 (7633341E+5) 2018. 7. 26. 오후 2:09:27우... 우와아아아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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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2 유민주 (5164951E+5) 2018. 7. 26. 오후 2:11:07....하지만 그 대신 커리큘럼이....(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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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 다빈주 (7633341E+5) 2018. 7. 26. 오후 2:11:39아 커리큘럼이 있엇죠....(흐릿해진다)
저는 슬슬 나갔다 와야겠워오:3 나가기 귀찮은 것..(흐릿해진다) -
944 유민주 (5164951E+5) 2018. 7. 26. 오후 2:33:08늦게 봐버렸다...!! 다녀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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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 유민주 (5164951E+5) 2018. 7. 26. 오후 3:51:27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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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 윤호 (190143E+54) 2018. 7. 26. 오후 5:39:25핫하 이 몸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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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7 유민주 (5164951E+5) 2018. 7. 26. 오후 5:42:14핫하! 어서 와요! 윤호주! :) 나는 계속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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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 Капитан◆YdCzFQd4qI (9060736E+5) 2018. 7. 26. 오후 6:30:31그리고 퇴근한 캡틴이 스레를 올린다! 핫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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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 유민주 (5164951E+5) 2018. 7. 26. 오후 6:34:21오오오! 퇴근하셨군요! 캡틴! 어서 오세요! 그리고 축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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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Капитан◆YdCzFQd4qI (9060736E+5) 2018. 7. 26. 오후 6:39:02예에!!XD 퇴근해서 행복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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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유민주 (5164951E+5) 2018. 7. 26. 오후 6:48:37우와아아아! 요 근래 캡틴이 가장 행복해하고 계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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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 Капитан◆YdCzFQd4qI (9060736E+5) 2018. 7. 26. 오후 7:23:07집에서 일찍 뒹굴거릴수 있다니 체고야...!!!
그으럼 저는 저녁 좀 먹고 올게요 :3 -
953 유민주 (5164951E+5) 2018. 7. 26. 오후 7:26:47저녁 맛있게 드세요!! 캡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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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 유민주 (5164951E+5) 2018. 7. 26. 오후 7:29:55그럼 저도 저녁을 먹고 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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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 명자주 (6593851E+5) 2018. 7. 26. 오후 7:34:54빈 자리는 내가 지키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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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6 유민주 (5164951E+5) 2018. 7. 26. 오후 7:44:53그리고 유민주가 식사를 마치고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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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 명자주 (6593851E+5) 2018. 7. 26. 오후 7:45:50그리고 대기타던 명자주가 유민주를 반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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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 다빈주 (7633341E+5) 2018. 7. 26. 오후 7:51:30다빈주 재갱이에요!>:3 야호 집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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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 명자주 (6593851E+5) 2018. 7. 26. 오후 7:53:33어서오세요 다빈주! 빨리 몸을 식히셔야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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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 다빈주 (7633341E+5) 2018. 7. 26. 오후 7:53:50그리고 잠시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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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 명자주 (6593851E+5) 2018. 7. 26. 오후 7:54:49아앗 인사를 하자마자...8ㅁ8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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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2 유민주 (5164951E+5) 2018. 7. 26. 오후 7:56:15안녕하세요! 명자주! 다빈주! :) 그리고 다빈주는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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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3 다빈주 (7633341E+5) 2018. 7. 26. 오후 8:17:27다녀와서 다시 재갱해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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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 명자주 (6593851E+5) 2018. 7. 26. 오후 8:18:03다시 어서오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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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 유민주 (5164951E+5) 2018. 7. 26. 오후 8:19:42어서 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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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 다빈주 (7633341E+5) 2018. 7. 26. 오후 8:28:15반가워오!!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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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 유민주 (5164951E+5) 2018. 7. 26. 오후 8:33:39밤이 되면 좀 시원해지면 덧나는지 날씨에게 묻고 싶습니다. 대체...대체 이 나라가 무슨 잘못을 그리도 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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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 다빈주 (7633341E+5) 2018. 7. 26. 오후 8:36:18그런 말이 있어오... 중국에서 강우실험을 성공했는데 그게 주변 나라의 기온을 올리고 비가 안오게 막는다는...(흐으으릿)
진짜 너무 더워오.. 오늘 비가 왔는데.. 몇 방울이 다 여서 기우제라도 지내야 하나 고민을 했을 정도니.....:3(흐릿) -
969 Капитан◆YdCzFQd4qI (9060736E+5) 2018. 7. 26. 오후 8:38:31후덥지근한 습기만 안겨준 빗방울...(죽은눈
갱-신합니다 :3 -
970 다빈주 (7633341E+5) 2018. 7. 26. 오후 8:39:00캡티이인...88(토닥토닥)
캡틴 어서와오!! -
971 명자주 (6593851E+5) 2018. 7. 26. 오후 8:39:30어서와오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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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 유민주 (5164951E+5) 2018. 7. 26. 오후 8:40:13>>968 ....혹시 그건 원X스 알라바스타 편에 나온...그거입니까...(동공지진)
>>969 어서 오세요!! 캡틴....;ㅁ; -
973 Капитан◆YdCzFQd4qI (9060736E+5) 2018. 7. 26. 오후 8:44:38다들 반가워요 :3
으으 진짜... 오늘도 덥군요... -
974 다빈주 (7633341E+5) 2018. 7. 26. 오후 8:46:06그 파우더어쩌고.. 그거랑 비슷한 것 같아오... 일단 그것도 추측에 불과하긴 한데 이 찌는 더위와 가무는 것은 그거라고 밖에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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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 유민주 (5164951E+5) 2018. 7. 26. 오후 8:46:47>>974 .....(동공대지진) 아니...! 만화에서나 일어날법한 일이 현실에서 일어난다니..?! 물론 정말로 그것은 아니겠지요...에이..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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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다빈주 (7633341E+5) 2018. 7. 26. 오후 8:47:22그러니 독백을 쓰겠읍니다!!(???)
.dice 1 3. = 2
1. 이메레스:3
2. 지금 유튜브로 듣는 곡으로(??)
3. 호러를 섞어보자!!(???) -
977 다빈주 (7633341E+5) 2018. 7. 26. 오후 8:48:56엗... 진심인건가오 다이스...(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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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 유민주 (5164951E+5) 2018. 7. 26. 오후 8:49:54......(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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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 Капитан◆YdCzFQd4qI (9060736E+5) 2018. 7. 26. 오후 8:55:32구에엥... 그냥 고기압 3개가 한반도에 진을 치고 있어서 폭염인거 아니엇나오...
태풍마저 비껴나가게 하는 고기압...
아아.. 이건 결계라는거다(???? -
980 유민주 (5164951E+5) 2018. 7. 26. 오후 9:02:19태풍조차도 피해가는 우리나라. 살려주세요...!! 이게 뭐하는 짓거리란 말입니까...(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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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 다빈주 (7633341E+5) 2018. 7. 26. 오후 9:03:21태풍이 빗겨가는 우리나라의 위엄...(주륵)
손끝이 쥐났는지 난리내오.. 잠시 다녀올게요!!! -
982 유민주 (5164951E+5) 2018. 7. 26. 오후 9:06:45다녀오세요!! 다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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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 Капитан◆YdCzFQd4qI (9060736E+5) 2018. 7. 26. 오후 9:08:40다빈주... ;ㅁ; 다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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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4 명자주 (6593851E+5) 2018. 7. 26. 오후 9:10:09다녀오세요 다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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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Капитан◆YdCzFQd4qI (9060736E+5) 2018. 7. 26. 오후 9:13:43오랜만의 여유를 만끽하다보니 벌써 9시가 넘었군요... ...내일이... 다가온다...(죽은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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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유민주 (5164951E+5) 2018. 7. 26. 오후 9:20:30(토닥토닥) 하지만...캡틴...! 앞으로 조금만 있으면 일요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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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 Капитан◆YdCzFQd4qI (9060736E+5) 2018. 7. 26. 오후 9:21:35앗 맞아요 이번주는 토요일도 쉬니까!! 토요일부터 진행 가능하겠네요! 야호!!!(급 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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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고명자-훈련 (6593851E+5) 2018. 7. 26. 오후 9:23:12>>0
"테이블은 그쪽에 놓으시면 됩니다. 양초 올리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이정도 양이면 나눠먹기에 적당할 것입니다. 썰 줄 아시는분 있으신지요?"
"코에 지폐는 제가 끼우겠습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마음가짐에 흐트러짐이 없어야 합니다."
그칠줄 모르는 더위에 숨이 막히는 학교 운동장에 느닷없이 차려진 고사상. 오랜만의 그 제사장 복장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들을 지시하고 있는 중이었다. 음료수와 과자 그리고 되지머리까지. 고사가 끝나면 모두들 나눠먹을 예정이었다.
그녀가 이것을 결심한 때는 불과 3일전, 방에서 혼자 동전을 던져서 결정한 계획이었다. 그리고 그 이후의 과정은 빠르게 이어졌다.
이를 쳐다보던 사람들 중에서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것을 하려는지 텔레파시를 시도한 이도 있었다. 그렇지만 그걸로 얻은 내용은 표정으로만 알 수 있는 굳은 결의뿐이었다.
모든 세팅이 끝나고, 명자는 시종일관 진지한 얼굴로, 그렇지만 약간은 긴장감이 서려있는 얼굴로 고사상 앞에 섰다.
과연 기적은 일어날 것인가. 권능의 힘으로 비를 내리게 할 수 있을 것인가. 지금으로서는 그저 바라기만 할 뿐이었다.. -
989 Капитан◆YdCzFQd4qI (9060736E+5) 2018. 7. 26. 오후 9:23:59않이 명잨ㅋㅋㅋㅋ 기우젴ㅋㅋㅋㅋ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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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명자주 (6593851E+5) 2018. 7. 26. 오후 9:32:13날씨가 너무 더울때 반응이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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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 유민주 (5164951E+5) 2018. 7. 26. 오후 9:35:3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자야...!! 기우제를 벌이다니..!! 안되겠습니다! 우리도 다 같이 하도록 합시다..!!(??
그리고 캡틴 토요일에 쉬는군요...! 우와! 축하드려요!! -
992 요셉 - 훈련(15) (461858E+54) 2018. 7. 26. 오후 9:38:50>>0
이름만 들어도 가슴 떨리는 그-레이트한 점심시간! 뜨겁게 내리쬐는 햇살을 다이렉트로 맞으며 공을 찬 친구들은 땀을 뻘뻘 흘리며 모여든다.
'오늘도 그거 해주라 그거!'
당당하게 '그것'을 요구하는 친구들에게 그-레이트한 미소를 반짝☆ 하며 보여준 뒤 순서대로 70m 상공으로 텔레포트 시킨다. 곧바로 들리는 비..명? 소리와 함께 들리는 웃음소리. 이제 안전하게 받아주기만 하면 그-레이트! -
993 명자주 (6593851E+5) 2018. 7. 26. 오후 9:39:21어서와요 요셉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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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Капитан◆YdCzFQd4qI (9060736E+5) 2018. 7. 26. 오후 9:40:04요셉주 어서와요 :) 요셉이가 스카이다이빙 사업을 시작했어...!
하선:(움찔)
캡: 않이 저게 뭐라고... 왜 니가 위기감을 느껴;;; -
995 유민주 (5164951E+5) 2018. 7. 26. 오후 9:40:55어서 오세요! 요셉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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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유민주 (5164951E+5) 2018. 7. 26. 오후 9:50:43날씨가 더우니 절로 탄산이 끌리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참아야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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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명자주 (6593851E+5) 2018. 7. 26. 오후 9:51:34탄산수를 마시면 됩니다! 설탕이나 감미료 하나 없는 있는 그대로의 짜릿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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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유민주 (5164951E+5) 2018. 7. 26. 오후 9:52:52근처에 탄산수를 파는 곳이 없어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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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명자주 (6593851E+5) 2018. 7. 26. 오후 9:57:15아앗... 힘내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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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Капитан◆YdCzFQd4qI (9060736E+5) 2018. 7. 26. 오후 9:58:17유민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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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유민주 (5164951E+5) 2018. 7. 26. 오후 9:58:33후후후..일단 터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