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1967082> [All/판타지/스토리] Night of Rose | 27. 총애 (1001)
실망과 집착 ◆AqXmlOYXRM
2018. 7. 19. 오전 11:24:32 - 2018. 7. 20. 오후 2:5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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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실망과 집착 ◆AqXmlOYXRM (0343095E+6) 2018. 7. 19. 오전 11:24:32※ 전 기수의 언급은 스토리상에서 가끔 쓰일 예정입니다. 그러나 전 기수 참여자 인증은 불허합니다.
※ 분쟁을 지양하되, 평화를 지향합니다.
※ 본 스레는 죽창입니다. 분쟁이 일어났을 경우, 분쟁 대상자들의 시트를 영구제명 하겠습니다.
※ 17금입니다. 그렇다고 엄한 드립이 남발되거나 지나치면 우린 모두 로즈 유치원으로 돌아가야해요!
※ 시트정리는 2주에 한 번 있습니다.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Night%20of%20Rose
시트스레: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26912096/
웹박수: https://goo.gl/forms/YnUnfr9dqBNUidlF3
전 스레: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1883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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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캡틴은 유란이 최애인 것 같아요.
A. 놀랍게도 아빌레라가 최애입니다.
초기 설정에선 유란이 최종보스의 직전에 나왔습니다. 여황 부군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으며, 5페이즈라는 어마무시한 페이즈를 가지고 있었으며, 힐 봉쇄와 지속적인 hp 감소를 지니고 있었지요. 플레이어블중 협상가가 빠지면서 부득이하게 설정 변경이 되었으나, 대신 분기점이 갈리는 추가루트가 생겼습니다. 제가 왜 이런 말을 0레스에 썼냐면 소재가 없어서..... -
1 사파이어주 (1831897E+5) 2018. 7. 19. 오전 11:32:52아앗 판이 갈렸다...
그, 다이스 범위는 어떻게...0,9 다이스면 될까요? -
2 샤롱주 (9940757E+6) 2018. 7. 19. 오전 11:33:13머리끝이 갈색이 된 거면 설마 시들고 있다거나 그건 아니겠지(기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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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백야주 (1263869E+5) 2018. 7. 19. 오전 11:33:14분기점... 분기점...(동공쌈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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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토와주 (2160658E+6) 2018. 7. 19. 오전 11:33:34오우 난초님 무시무시하시다....!!!!!! :Q
얍 새집!!!!!! -
5 백야주 (1263869E+5) 2018. 7. 19. 오전 11:33:48모두 어서오세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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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사파이어주 (1831897E+5) 2018. 7. 19. 오전 11:34:56우와...유란...분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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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리힌주◆/vR5gm5O3. (5050033E+5) 2018. 7. 19. 오전 11:35:44와아... 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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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샤롱주 (9940757E+6) 2018. 7. 19. 오전 11:37:04아참 키티! 선레는 샤롱주가 써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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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전 11:3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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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실망과 집착 ◆AqXmlOYXRM (0343095E+6) 2018. 7. 19. 오전 11:38:35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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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실망과 집착 ◆AqXmlOYXRM (0343095E+6) 2018. 7. 19. 오전 11:38:56아참 다이스에 +???를 해서 11까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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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샤롱주 (9940757E+6) 2018. 7. 19. 오전 11:39:12>>10 OK! 잠시만 기다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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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사파이어주 (1831897E+5) 2018. 7. 19. 오전 11:40:37>>11 네넵!
.dice 0 11. = 5 -
14 백야주 (1263869E+5) 2018. 7. 19. 오전 11:46:40앗 저도 선레를 써올까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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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샤론 - 파이퍼 (9940757E+6) 2018. 7. 19. 오전 11:49:38여황의 등장이라는 폭풍이 레지스탕스를 한차례 휩쓴 뒤 지나갔을 무렵, 샤론은 마침내 굳게 마음을 먹고... 황자 파이퍼를 찾아다니고 있었다.
여황의 등장으로 인한 위기의식일까? 아니면 레피아가 목숨을 걸고서 건네준 힘을 받고 느낀 바가 있었을까?
디어와의 전투 이후로 황자에게 줄곧 품고 있었던 불신에 대해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다. 그리고 마음을 정하고 싶었다.
이윽고 황자의 뒷모습을 발견한 샤론은, 작지만 또렷한 목소리로 말을 걸었다.
"...저, 황자님."
평등과 자유를 위해 싸우고 있는 자신들이기에, 언젠가는 그와 자신도 평등해질 테지만, 그럼에도 일국의 황자인 만큼, 조금은 어려운 건 어쩔 수 없었다. 그럼에도 샤론은 용기를 냈다.
"...잠깐, 이야기할 수 있을까요." -
16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전 11:50:31정말로 요리를 받아올 생각인건가....(흐릿(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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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토와주 (2160658E+6) 2018. 7. 19. 오전 11:52:06얍 드디어 정주행 끝....!!!!!!
오우 새벽에 많은 일이 있었군요!!!! 슈엘의 가면 뿌셔와..... 모기춤..............(무한점)........ -
18 백야주 (1263869E+5) 2018. 7. 19. 오전 11:52:25받아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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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실망과 집착 ◆AqXmlOYXRM (0343095E+6) 2018. 7. 19. 오전 11:52:26부탁드리고..
흠, 류군요! :3 -
20 실망과 집착 ◆AqXmlOYXRM (0343095E+6) 2018. 7. 19. 오전 11:54:15situplay>1531883717>920
[페르신 키튼 페르시안]
닝냥냥, 고롱고롱. 한 마디로 설명하면 이렇게 잠들어 있었다지요. 꼬리를 침대에 팡팡 치기도 하고. 어찌 봐도 닝냥스럽습니다.
"...정말 그래도 되는건지 모르겠네.......나는 반대야...."
situplay>1531883717>921
루디와 아이작은 페르신을 보며 옆에 앉아 하염없이 주인이 깨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우리 주인님 언제 깨요?"
[유란]
유란의 비명소리가 멎어가고, 유란의 절망어린 중얼거림이 들려왔습니다. 그가 가린 눈 사이로 붉은 눈물이 떨어졌습니다.
"대체....왜.....나를...나는....아아..."
situplay>1531883717>923
[파이퍼 렌 녹스]
파이퍼의 표정은 굳어있었습니다. 왜지? 라고 중얼거리기도 했지요.
"우리는 적이 아닙니다..릴리, 릴리? 어디갔지..?" -
21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전 11:55:20>>17 그래서 더 이상 칼리아는 존재하지 않으며...물론 가끔 기분전환으로 칼리아 시절의 가면을 쓰고 가긴 하지만...이젠 디폴트로 슈엘이 전투에 직접 나섭니다. 모기춤은...ㅋㅋㅋㅋㅋㅋㅋㅋ (시선회피)
>>18 슈엘:.....(동공지진) 아니, 뱀파이어. ...너 받아오라고 했다고 정말로 받아온거야? -
22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전 11:56:01........(동공지진) 아...아니..떡밥이 너무...너무...(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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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샤론 - 파이퍼 (9940757E+6) 2018. 7. 19. 오전 11:56:10루디 아이작은 깨있구나;ㅅ;
샤롱: (복잡한 얼굴로 말없이 루디아이작 어깨를 토닥토닥)
냥냥냥 고롱고롱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24 사파이어주 (1831897E+5) 2018. 7. 19. 오전 11:57:27>>16 >>18 백야는 한다면 하는 사람아었군요...!
>>17 고생하셨어요!ㅋㅋㅋㅋ
>>19 아앗...! 저도 선레 써올까요?
>>20 아앗....(동공지진) -
25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전 11:57:35아무튼 보통 이렇게 정체를 드러내면 그 영향으로 버프를 받고는 하는데..! 다갓님..! 과연 어떻습니까?!
슈엘로서 참전하면서 슈엘은 더욱 더 강하고 빠른 모습을 보여줍니까?!
다갓:원래 힘의 .dice 0 300. = 232 % 쯤 내겠구나! -
26 백야 - 가라 백야몬 사자후 공격!!(????) (1263869E+5) 2018. 7. 19. 오전 11:58:02벌컥, 벌컥, 아지트의 문과 거울을 타고 현 영지를 돌아다니던 백야는 주변을 휙 둘러봤다. 찾는 사람ㅡ아니, 신이다ㅡ이 보이지 않는 모양인지 고개를 갸우뚱 기울이던 그녀는 이내 방긋 미소를 지었다. 그리곤 숨을 크게 들이마시기 시작했다.
가라, 백야몬! 사자후 공격!!
"루치페르!!!!"
그 외침이 참으로 우렁차네그려... 외치곤 고개를 기울였다가 다시금 외치는 것이다.
"루치페르!!!"
//백야주: 외치는 거 말고 다른 방법은 없어?
백야: 안 보였어-(방긋) -
27 이름 없음 (8793196E+5) 2018. 7. 19. 오전 11:58:07...??? 두배 이상
이제 슈엘 무쌍찍나요 -
28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전 11:58:16(당연히 0~100% 사이일거라고 생각하고 드립을 준비했던 사람(할 말이 없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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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샤론 - 파이퍼 (9940757E+6) 2018. 7. 19. 오전 11:58:26>>25 오오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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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샤론 - 파이퍼 (9940757E+6) 2018. 7. 19. 오전 11:58:49백야쟝 사자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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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해련 ◆JAJ1SR6rm. (8793196E+5) 2018. 7. 19. 오전 11:59:15크아앙!!하는 백야쟝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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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백야주 (1263869E+5) 2018. 7. 19. 오전 11:59:21않이... 떡밥...이...(줄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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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전 11:59:32>>27 엗..그럴리가 없습니다...! 물론 가면을 벗었으니 시야도 확 트이고 더 이상 감출 필요도 없으니 이제 진짜 기사로서 자신의 움직임을 선보이게 되겠지만..(??)
>>29 무언가 잘못되었습니다! 이건 무언가 잘못되었어...!!
그 와중에 사자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4 사파이어주 (1831897E+5) 2018. 7. 19. 오전 11:59:39바이올렛을 보고 1급 마법사들은 혹시 저항할 수 있는건가 했는데...
정말 아군측 npc들은 일부를 제외하고 다 전멸인가 보네요..... -
35 리힌주◆/vR5gm5O3. (5050033E+5) 2018. 7. 19. 오후 12:00:04슈엘 엄청 높아..? 무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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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파이퍼 - 샤론 (0343095E+6) 2018. 7. 19. 오후 12:00:09파이퍼는 편지를 읽고 있었습니다. 내용은 글쎄요, 잘 지내고 있어? 라고 쓰여있는 것을 시작으로 평범한 내용이 쓰여있었지요.
[요즘 당신이 없으니 조용하네.]
학생들이 수업을 잘 들어서 기쁘다는 이야기, 당신이 없어서 아이가 매일 아빠는 언제 와? 라고 묻는다는 이야기, 슬슬 자신도 바빠질 것 같아서 아이가 걱정이 된다는 이야기.
[아참, 당신이 나에게 찾아봐 달라고 했던 거 말인데..]
파이퍼는 편지를 고이 접으며 뒤로 돌았습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하였으니 말입니다.
"물론입니다. 샤론."
시간이 있었더라지요? -
37 레이안 (1350989E+6) 2018. 7. 19. 오후 12:00:25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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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사파이어주 (1831897E+5) 2018. 7. 19. 오후 12:00:48>>26 않이 백야 사자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 호오...그렇군요! -
39 파이퍼 - 샤론 (0343095E+6) 2018. 7. 19. 오후 12:01:07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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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사파이어주 (1831897E+5) 2018. 7. 19. 오후 12:01:31레이안주 어서와요!
네, 그러면 저도 선레 써올게요! -
41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12:01:40>>35 이전에도 찌끄러였기 때문에 232% 강해졌다고 해도 무쌍은 하지 않습니다. (흐릿)
>>37 어서 오세요! 레이안주! -
42 백야주 (1263869E+5) 2018. 7. 19. 오후 12:01:46슈엘 무쌍인가...(동공지진)
사람이 보이지 않으면 백야는 사자후를 씁니다!(???)
레이안주 어서오세요! -
43 리힌주◆/vR5gm5O3. (5050033E+5) 2018. 7. 19. 오후 12:02:30어서와요 레이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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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12:03:11왜 다들 슈엘 무쌍이라고 하죠..(흐릿) 슈엘은 이전에도 제대로 싸우지 못한 이였어요. (흐릿) 맨날 다이스값 최저값이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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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리힌주◆/vR5gm5O3. (5050033E+5) 2018. 7. 19. 오후 12:03:24>>41 슈엘이 찌끄레기면 리힌은 이미 하찮다 못해 날려가서 없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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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루치페르 - 백야 (0343095E+6) 2018. 7. 19. 오후 12:04:17루치페르는 류의 더듬이를 꽉 붙잡으며 으르렁대고 있었지요. 류는 꺄악, 비명을 지르며 팔을 버둥대더니 "내 과자를 네가 먹으니까 그렇지!! 놔라, 놔! 베로니카한테 이른다?! 에루인한테 이를거야!!" 라고 외치고 있었지요. 아무래도 과자 때문에 다툼이 난 것 같습니다.
"...?"
루치페르는 류의 더듬이를 놓아주며 뒤로 돌았지요. 뭐지, 누가 날 부른 기분이......기분탓이 아니군요. 자신을 부르는 백야를 바라보며 어깨를 으쓱이자 류는 그 사이에 호다닥, 도망쳤습니다.
"왜?"
왜 이렇게 사자후까지 내지르며 날 찾을까. -
47 루치페르 - 백야 (0343095E+6) 2018. 7. 19. 오후 12:04:45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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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12:05:45>>45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다이스 값 잘 나왔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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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백야주 (1263869E+5) 2018. 7. 19. 오후 12:06:00않잌ㅋㅋㅋㅋㅋ 류와 루치페르 귀여웤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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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샤론 - 파이퍼 (9940757E+6) 2018. 7. 19. 오후 12:08:17비교적 평온해보이는 파이퍼의 모습에 안심하면서도, 샤론은 목이 타는 것을 느끼며, 저도 모르게 침을 꿀꺽 삼켰다. 그도 그럴 것이, 그녀가 지금부터 꺼낼 이야기는, 평온함과는 거리가 먼 소재일 테니까.
...역시 이럴 때는, 낮이니까 낮술은 좀 그렇고, 차가 좋으려나. 샤론은 용기를 내어 고개를 들고, 파이퍼를 올려다보고는 말을 제안했다.
"...좀 이야기가 길어질 지도 모르니까, 저기 앉아서 이야기할까요?"
그렇게 말하며, 샤론은 손가락으로 한 방향을 가리켜보였다. 그녀가 가리킨 곳에는 테이블과 서로 마주보도록 놓여진 의자가 있었다. -
51 레이안 (1350989E+6) 2018. 7. 19. 오후 12:08:26캡틴 혹시 일상열차 자리 빕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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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레이안 (1350989E+6) 2018. 7. 19. 오후 12:08:47그리고 루치페르랑 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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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샤론 - 파이퍼 (9940757E+6) 2018. 7. 19. 오후 12:09:08루치는 오늘도 류랑 투닥거리는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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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백야 - 루치페르 (1263869E+5) 2018. 7. 19. 오후 12:10:46"아!!"
사자후의 효과는 굉장했다! .... 가 아니라, 백야는 루치페르를 보곤 환히 웃었다. 그리고 그 방향으로 확 달려갔다.
"부탁이 있어!!"
만나자마자 바로 본론부터 꺼내는 그대의 이름은 강 백야다. 백야는 고개를 기울이며, 루치페르에게 배시시 웃었다.
"요리 하나만 만들어줄 수 있어??"
앞 뒤 다 자르고 말하던 그녀는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다. 아무래도 진짜로 요리를 받아갈 생각인 것 같았다. -
55 샤론 - 파이퍼 (9940757E+6) 2018. 7. 19. 오후 12:12:22백야쟝 사스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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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12:12:41>>51 일단 캡틴은 3명까지가 한계라고 했고 지금 3명이 다 찬 상태에요. 그래서 아마 일상은 더 힘들거라고 봐요.
....그것보다 레이안주는 일단 전에 해련주와 일상 돌린것부터 마무리를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아직 그 일상 끝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흐릿) -
57 백야주 (1263869E+5) 2018. 7. 19. 오후 12:14:28백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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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해련 ◆JAJ1SR6rm. (8793196E+5) 2018. 7. 19. 오후 12:18:59ㅇ.<
저는 괜찮습니다! 일상이야 어찌어찌 끝났다고 해도 되고..
그래도 캡틴과 일상은 조금 무리가 아닐가 싶네요... -
59 사파이어 - 스팀펑크 거주지의 어딘가 (1831897E+5) 2018. 7. 19. 오후 12:22:25숙소에서 멀지 않은 어딘가.
사파이어는 물통을 하나 가지고 나왔습니다.
후, 하고 한번 숨을 내쉬고는, 물통을 적당히 평평한 곳에 내려놓습니다. 그리고는 물통에는 손대지 않고, 그 안의 물을 블루로즈의 이능만으로 들어올려 띄워봅니다.
밖에서 싸울 때는 주로 냉염을 주무기로 많이 쓰게 되다 보니, 감을 잃지 않기 위한 나름대로의 훈련입니다. 혹시 언젠가 또 필요한 곳이 생길지도 모르니까요.
물을 최대한 흘리지 않으려고 하며 띄운 물을 이리저리 옮기려 해봅니다.
연습에 열중하다 보니 근처에 누가 지나가도 모를 정도입니다. -
60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12:23:22진짜 요리를 받아간다니.... 하지만 이제 칼리아는 없잖아. (기적의 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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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백야주 (1263869E+5) 2018. 7. 19. 오후 12:24:17해련주 어서와오!
>>60 그러고보니... 그렇다면 슈엘에게 건넨다!(??????? -
62 일상열차 칙칙폭폭 :3 (0343095E+6) 2018. 7. 19. 오후 12:24:31>>50
샤론을 가만히 바라본 파이퍼는 감은 눈을 가늘게 뜨며 시선을 굴렸습니다. 글쎄요, 눈치가 빠른건지, 아니면 다른 의미로 눈치가 빠른건지. 이야기가 길어질지도 모른다는 이야기와 함께 들어온 제안을 흔쾌히 수락했지요.
"그러도록 하지요."
파이퍼는 평온했습니다. 평온하다 못해 차분했고, 고요했습니다. 그것이 무엇을 의미할지는 모르지만 말이죠. 다가올 일에도 평온할지, 아니면..아니, 아닙니다. 말이 길었군요.
>>54
환히 웃으며 자신에게 달려오는 모습을 보곤 루치페르는 잠시 자신이 무엇을 잘못한 것이 있었나, 생각했더라지요. 아, 실수. 여자친구가 하도 웃으면서 달려오더니 몸통 박치기를 시전해서 이젠 본능적으로 그런 생각이 들었다지요.
"..부탁?"
누구 묻어줘? 오, 그게 아니군요. 요리라..그는 잠시 앨런을 떠올렸습니다. 앨런이 소문냈나. 요리..음..
"....배가 고픈거야?"
// 자리가 남지 않ㅇ아서...8-8..죄송함다... -
63 사파이어주 (1831897E+5) 2018. 7. 19. 오후 12:24:44뭔가 분량에 비해서 오래 걸렸...(털썩
>>46 앜ㅋㅋㅋㅋㅋㅋㅋ귀, 귀엽네요... -
64 샤론 - 파이퍼 (9940757E+6) 2018. 7. 19. 오후 12:24:57칼리아가 곧 슈엘이요 슈엘이 곧 칼리아니까!(미라클 로직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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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백야주 (1263869E+5) 2018. 7. 19. 오후 12:25:43않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치페릌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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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12:26:02대체 에루인이라는 캐릭터는 무슨 캐릭터인 것? 웃으면서 달려오더니 몸통 박치기를 시전한다니요. 대체 평소에 어떤 꽁냥질을 한 거야? (동공지진)
>>61 슈엘:...왜 저에게 이걸 주시죠? 아가씨? 아하하. (코스프레) -
67 사파이어주 (1831897E+5) 2018. 7. 19. 오후 12:27:43>>66 않이 에루인 웃으면서 몸통박치기라니...배, 배틀컾인가욬ㅋㅋㅋㅋ큐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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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일상열차 칙칙폭폭 :3 (0343095E+6) 2018. 7. 19. 오후 12:28:16>>59
호도도, 류는 루치페르를 피해 도망쳤지요. 더듬이를 손으로 소중히 가리는 걸 보니 어지간히 잡히는 게 싫었나봅니다. 그야 그런것이, 저번에 루나의 질문에 자신의 더듬이를 무심코 잡았다가 이곳이 창조자도 모를 이유로 통각이 느껴지는 걸 알았지 뭐예요. 루치페르는 그 사실을 알고 최근들어 자신과 싸울때 더듬이를 잡곤 하니.. 흑흑, 서방님이 보고싶을 뿐입니다.
"어라?"
류는 고개를 기웃, 기울였지요. 사파이어 양이 여기 계셨군요. 열심히 집중하고 있었지만 류는 뽀짝뽀짝 다가갔지요.
"엄청 열심히 하고 계시네요!" -
69 백야주 (1263869E+5) 2018. 7. 19. 오후 12:30:09저는 점심 먹고 올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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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일상열차 칙칙폭폭 :3 (0343095E+6) 2018. 7. 19. 오후 12:32:18에루인은..음...음음....용제가 낳은 최초의 용 중에서 막내 포지션입니다! 그리고 마룡이고...인간의 모습이 아직 어린아이라..서...
루치페르: 이 은팔찌는 뭐야? -
71 일상열차 칙칙폭폭 :3 (0343095E+6) 2018. 7. 19. 오후 12:32:35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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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12:33:37다녀오세요!! 백야주!! 그리고...음...음... 음...음.......
슈엘:....(우사미눈(도끼눈(경악) -
73 리힌주◆/vR5gm5O3. (5050033E+5) 2018. 7. 19. 오후 12:34:00다녀오세요 백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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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레이안 (1350989E+6) 2018. 7. 19. 오후 12:34:03>>70 경찰입니다 서까지 따라가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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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사파이어 - 류 (1831897E+5) 2018. 7. 19. 오후 12:34:16"네?"
누군가가 말을 걸자 흠칫 놀라서 물이 약간 흐트러집니다.
"아, 안녕하세요, 류 씨! 아하하..."
뒤를 돌아서 인사를 건네면서 흐트러져 쏟아지려는 물을 얼른 다시 붙잡습니다.
조금씩 흘리는 건 어쩔 수 없나요.
"열심히 해야하지 않겠습니까...살아서 돌아가려면 말이죠."
그렇게 말하면서 물을 도로 물통으로 천천히 흘려넣습니다.
여황은 분명히 무서울 정도로 강하지만...목숨이 붙어 있는 한, 희망이 있을 거라 믿고 싶습니다. -
76 레이안 (1350989E+6) 2018. 7. 19. 오후 12:35:00일상 어디서 끝났는지 찾으러 역주행하다가 못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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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사파이어주 (1831897E+5) 2018. 7. 19. 오후 12:35:27백야주 맛밥하시고 오세요!
앗 그리고 저도 점심먹고 올게요...!
>>70 철컹철컹! -
78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12:35:48다녀오세요! 사파이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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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해련 ◆JAJ1SR6rm. (8282577E+5) 2018. 7. 19. 오후 12:36:23>>66 꽁냥질...보다는 루치페르가 본인이 뭔가 잘못한 게 있나 생각한 걸로 봐서...
일종의 징벌(?), 응징(?) 같은게 아니었을까요?
근데 웃으면서 뛰어오는 이유는 뭐지
...공포를 심어주려고? -
80 리힌주◆/vR5gm5O3. (5050033E+5) 2018. 7. 19. 오후 12:39:58다녀와요 사파이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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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샤론 - 파이퍼 (9940757E+6) 2018. 7. 19. 오후 12:40:03샤론은 파이퍼가 테이블로 다가가 앉는 동안, 샤론은 잠시 부엌으로 가, 캐모마일 티백을 두개 꺼냈다.
마치 폭풍의 눈처럼 고요했던 파이퍼를 상기하면서 조금은 불안해졌지만, 마냥 묻어둬서는 안될 이야기였고, 마음이었다.
이윽고, 샤론은 캐모마일차가 담긴 두개의 머그잔을 가지고, 파이퍼에게로 돌아와, 한 잔을 건넸다.
"...아무래도 말만 하는 것보다는 낫지 않을 까 싶어서. ...입맛에 맞으셨으면 좋겠네요."
그렇게 입을 연 샤론은, 파이퍼의 맞은 편에 앉아, 자기 몫의 잔을 감싸쥐고, 잠시 침묵을 지키다, 입을 열었다.
"...디어와의 전투가 있었던 뒤로, 많이 생각해봤어요. 황자님에 대해서. ...제가 조금 더 일찍 태어났더라면, 여러모로 달라졌을 테니까요."
충격적이면서도, 직접 보지 않아, 실감은 나지 않는 일. 그렇지만, 죽 마음에 걸렸고, 새로운 각오를 가진 뒤에는, 그 일에 대해 말해볼 용기를 얻었다.
"...그래서, 듣고 싶은 게 있어요."
샤론은 머그잔에 떨군 고개를 들고, 파이퍼를 응시했다. 조금 잔잔한 호수와 같이, 고요한 눈동자로.
"...플로에 망명하셨을 때, 많이 깨달으셨다고 그러셨었죠. ...자세히 들려주실 수 있나요? 플로에서 황자님이 지내시면서, 느끼시고, 깨달으신 것들요. ...어떤 과정으로, 황자님께서 변하셨는지, 알고 싶어요," -
82 샤론 - 파이퍼 (9940757E+6) 2018. 7. 19. 오후 12:41:05백야주 사퍄주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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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12:42:12>>79 확실히 응징의 느낌이 매우 강하긴 하지요...음..음... 하지만 뭔가 이전 묘사를 보면 뭔가 무시무시한 꽁냥질이 있지 않았을까...하고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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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백야 꼬르륵해? - 요리 하는 루치페르 (1263869E+5) 2018. 7. 19. 오후 12:42:17앨런에게서 슈엘에게로 슈엘에게서 백야에게로 건너건너 전해진 사실이었다. 라는 괴전파의 말은 늘 그랬듯 무시한 백야는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다. 뒤이어서 배에서 작게 꼬르륵 소리가 들려와, 그녀는 고개를 끄덕였다.
"백야 꼬르륵해! 배고파!"
그리곤 루치페르를 보면서 뭔가 생각난 듯 말했다.
"그리고 루치페르가 만든 요리를 부탁 받았어!!"
//밥 먹고 와서 갱신이에요! -
85 샤론 - 파이퍼 (9940757E+6) 2018. 7. 19. 오후 12:42:56어서와 백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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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백야주 (1263869E+5) 2018. 7. 19. 오후 12:43:13모두 맛점하새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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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해련 ◆JAJ1SR6rm. (7484271E+5) 2018. 7. 19. 오후 12:43:43앗 그리고 레이안주!
일상이 킾된지 꽤 됐고... 잇기 어려우시면 끝내도 된답니다 ㅇ.< -
88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12:43:46어서 오세요! 백야주!!
-
89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12:48:05오늘 저녁은 제가 외식이 잡혀있어서.... 지금 일상을 돌리는 것이 좋을까...살짝 고민하게 되는 오후 12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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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토와주 (2160658E+6) 2018. 7. 19. 오후 12:48:49얍 점심 먹고 갱신합니다! 모두 맛점 하셨나요?? 입맛이
없더라도 끼니는 꼬박꼬박 챙겨 드셔야해요!!!!! >:3
그리고........ 일상 구해봅니다ㅏ!!!!!!!!!!(쩌렁쩌렁) -
91 해련 ◆JAJ1SR6rm. (7484271E+5) 2018. 7. 19. 오후 12:49:34저어는...언제나 오후 7시쯤 이후부터 가능할 확률이 높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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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해련 ◆JAJ1SR6rm. (7484271E+5) 2018. 7. 19. 오후 12:50:33토와주 어서오시구! 슈엘주랑 돌리시는 게 어떨까요!
슈엘주도 고민은 그만두고 과감하ㄱ(선동죄로 수감 -
93 토와주 (2160658E+6) 2018. 7. 19. 오후 12:5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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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샤론 - 파이퍼 (9940757E+6) 2018. 7. 19. 오후 12:51:02어서와 토와주! 샤로롱은 나우 멀티는 좀 힘들 듯 하다;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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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토와주 (2160658E+6) 2018. 7. 19. 오후 12:51:48>>91 해련주......(토닥)(수갑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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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샤론 - 파이퍼 (9940757E+6) 2018. 7. 19. 오후 12:52:00짤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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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백야주 (1263869E+5) 2018. 7. 19. 오후 12:52:37토와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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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12:53:44어서 오세요! 토와주!! 그리고 지금 고민중이긴 한데 지금 당장 일상은 조금 힘들 것 같아서....일단 1시 넘어가면 식사 준비를 해야해서...그래서 고민중이라고 한겁...(흐릿) 물론 밥 먹고 난 뒤는 일상이 가능하긴 하지만요! 그리고..탕수육 먹으러 갈 예정입니다! 후후후!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에요!!
아닛...근데 짤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9 샤론 - 파이퍼 (9940757E+6) 2018. 7. 19. 오후 12:53:47>>92 >>95 해련주를 현 시각으로 선동죄 혐의로 체포합니다.당신은 변호인을 선임할 권리가 있으며 변명의 기회가 있고 체포구속적부심을 법원에 청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철컹!)(꺼라위키발 미란다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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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토와주 (2160658E+6) 2018. 7. 19. 오후 12:56:34>>96 (코쓱)
>>98 앗 그렇군요! 괜찮슴니다 맛점하고 오세요!!!! 점심이 더 중요합니다 밥 드새오...!!!! >:3(???)
헉 탕수육....탕...수육...... 부럽다.... o<-< -
101 샤론 - 파이퍼 (9940757E+6) 2018. 7. 19. 오후 12:56:43무슨 대답이 나올지 긴장하며 샤롱주가 오장육부를 졸이는12시 56분. 긴장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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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토와주 (2160658E+6) 2018. 7. 19. 오후 12:5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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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12:58:32>>100 하지만 각오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토와주! 식사를 하고 와도 돌리는 이가 없다면 내가 일상의 건블레이드를 가지고 와서 찌를 것이니까! 하하하! 웃으면서 독설을 퍼붓는(?) 슈엘레기 맛 쬐금만 봐라..! (그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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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샤론 - 파이퍼 (9940757E+6) 2018. 7. 19. 오후 1:00:38>>102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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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1:02:34그리고 1시가 넘었다...! 슈엘주는 식사 준비를 하고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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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토와주 (2160658E+6) 2018. 7. 19. 오후 1:02:51>>103 으악! 너무너무 무섭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슈엘ㅋㅋㅋㅋㅋ이제 독설맨 모드 고정이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하지만 그래서 더 짜릿하지!(?)
넵 다녀오세요 슈엘주!!! :3 -
107 샤론 - 파이퍼 (9940757E+6) 2018. 7. 19. 오후 1:02:56다녀와 슈엘주!;>
-
108 백야주 (1263869E+5) 2018. 7. 19. 오후 1:04:08슈엘주 다녀오세요!!
으으... 핸드폰을 새로 바꿨는데 익숙하지 않아서 오타가 심하네요..ㅠㅠ -
109 샤론 - 파이퍼 (9940757E+6) 2018. 7. 19. 오후 1:05:30>>108 (토닥토닥) 그럴 때 있지... 나도 모바일로 쓰다 컴 키면 그래;w;...
-
110 토와주 (2160658E+6) 2018. 7. 19. 오후 1:07:42>>108 앗 그거.... 이전 기능 생각하다가 막 실수할 때도 많고....(토닥)
-
111 토와주 (2160658E+6) 2018. 7. 19. 오후 1:09:05헉 맞다 깜빡하고 있었어....!!!!!
>>0 [루치페르] 씨 가즈아ㅏㅏ아아아!!!!!!! -
112 백야주 (1263869E+5) 2018. 7. 19. 오후 1:09:19흑흑...88 타자도 자꾸 삐꾸먹어서 속도가 더 느려져오...88(우르먹)
>>66 백야: 선물!!!(해맑)(빵ㅡ긋) -
113 샤론 - 파이퍼 (9940757E+6) 2018. 7. 19. 오후 1:14:45>>0 [다시 유란C!]
-
114 백야주 (1263869E+5) 2018. 7. 19. 오후 1:17:21저는 슬슬 오늘도 면접을 보기 때문에 나갈 준비 하고 올게요!!
-
115 일상열차 칙칙폭폭 :3 (0343095E+6) 2018. 7. 19. 오후 1:18:19>>75
류는 물이 흐트러지자 더듬이를 쫑긋 세웠습니다. 아, 제가 집중을 흐트렸나보네요. 의 의미가 아닐까요. 류는 미안하다는 듯 잠시 도르르륵, 눈을 굴려 시선을 피했지요. 열심히라..살아서 돌아가는 것도.. 류는 푸스스, 웃었습니다.
"그렇죠. 살아서 돌아가야 하니까요."
멀리 있었음에도, 그러니까...아시녹스 영지의 구석에 처박혔는데도 고모님의 기백에 눌렸더라지요. 가장 근처에 있던 일행은 어땠겠나요.
"우리에겐 여러 방법이 있으니까요. 예전에도 그랬고."
그러고보니 류와 루치페르는 신에게 직접적으로 맞선 적이 있었지요. 신권분쟁 당시에.
>>81
파이퍼는 머그잔을 받아들이며 고개를 가볍게 숙였지요. 애매한 격식의 그 모습이 귀족이라기엔 평민다웠고, 평민이라기엔 귀족같았습니다. 글쎄요...방랑 생활 때문일지도 모르죠.
"감사히 받겠습니다."
잠시간의 침묵. 캐모마일 차에서 한참 모락모락 피어나던 김이 서서히 잦아들까 싶을 때. 디어와의 전투 이야기가 잠시 지나갔습니다. 그렇지요. 자신의 과거를 밝힌 그 순간이었죠. 파이퍼는 찻잔 위에 피어오른 김을 훅, 불어내고 차를 한 모금 목 뒤로 넘기며 고요히 미소를 지었습니다.
"깨달은 점을 간단히 요약하자면, 우물안에 갇힌 개구리가 우물 밖으로 나와 더러운 것들을 스스로 정화하는 바다를 보고 말았다고 해도 괜찮겠지요. 샤론 양. 계층이 다른 닉시들은 겉으로는 억지로 서로를 이해하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아니하답니다."
파이퍼는 플로에서 있었던 일을 떠올렸나봅니다.
"저는 닉스와 플로가 전쟁을 하던 도중에 망명을 했지요."
오래된 일임에도 그것은 생생하게 기억이 났더랍니다.
"플로에 도착하기 이전까지, 모든 황족이 그런 줄 알았습니다. 적당한 나이가 되면 자신과 어느정도를 함께 한 하인이 장난감임을 교육받아 그들을 죽이고, 한 가문을 몰락시키고, 껍데기를 말살하고, 자신의 심기를 건드리는 자를 숙청하는 줄 알았지요."
개국공신과 황족이 말하는 전혀 다른 세계는 이런 것이지요. 그들은 아예 새로운 교육을 받고 있던 것인지요.
"아니었습니다. 플로에서 음유시인이란 이름으로 정체를 숨기고 떠돌아다니며 많은 것을 보았지요."
...
>>84
루치페르는 고개를 갸우뚱, 기울이는 백야를 잠시간 바라보다가 고개를 돌려 후, 하고 복잡한 한숨을 쉬었습니다. 자신에게 이런 부탁이 올줄은 몰랐지요. 그야, 지금까지 받은 부탁은..
- 간곡하게 부탁할게!! 내 행복을 위해서 자살해!! (류)
- 과자 좀 사다주라~ (아빌레라)
- 네가 사용하는 산소가 너무 아깝다고 생각해. 죽을 수 없어? (이것도 류)
- ...침입한 마법사의 시체를 처리하는 걸 도와줄 수 있겠습니까? (파이퍼)
- 아빠라고 불러보렴 (베르투스)
- 아빠라고 불러보렴2 (사이러스)
....생각하고 싶지 않군요. 꼬르륵, 하는 소리를 들었는지, 아니면 이어지는 이야기를 들었는지. 루치페르는 픽, 웃었습니다.
"먹고 싶은 거 있어? 부탁한 것도 같이 만들어 줄테니까." -
116 샤롱주 (9940757E+6) 2018. 7. 19. 오후 1:18:23다녀와 백야주!:>
-
117 해련 ◆JAJ1SR6rm. (7484271E+5) 2018. 7. 19. 오후 1:25:34>>95 갸아아ㅇ악 잘못했습니다 제발 선처ㄹ(체포당함)
밥먹고 왔습니다! -
118 해련 ◆JAJ1SR6rm. (7484271E+5) 2018. 7. 19. 오후 1:27:14>>99 어...국선변호인인가요...?
면회 올때 샌드위치 좀...(이송차량에 쳐박힘) -
119 해련 ◆JAJ1SR6rm. (7484271E+5) 2018. 7. 19. 오후 1:28:53백야주 다녀오시구!
이번엔 >>0 오르카! -
120 토와주 (2160658E+6) 2018. 7. 19. 오후 1:38:1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류 독설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야주 다녀오세요!!!! 해련주도 늦었지만 안녕하십니까ㅏ!!!!!!
>>117-118 후후후후... 자비를 베풀어서..... 매 끼니마다 건포도를 넣은 샌드위치를 제공해주겟다...!!!! >:3(사-악) -
121 일상열차 칙칙폭폭 :3 (0343095E+6) 2018. 7. 19. 오후 1:38:45>>111
[루치페르 폰 마티에]
루치페르의 표정은 굳어있습니다. 굳다 못해 싸늘했지요. 지금 당장이라도 눈을 뜨고 욕을 한 사발 내뱉을 것 같지만..
"...니키.. 내가 자비를 베풀 이유는 없어.... 아니, 우리가..우리가 자비를 베풀 이유는..."
>>113
[유란]
유란에게 새로운 결계를 치고, 현은 흐르는 피눈물을 닦아주며 고개를 푹 숙였습니다. 스승님께서 어찌하여.
"......우노."
"...스승님?"
깨어난 건가요, 아뇨..
"지금부터 너의 이름을 춤출 무에, 연꽃 연을 하여 무연이라 하자꾸나."
...그것은 과거였습니다. -
122 해련 ◆JAJ1SR6rm. (7484271E+5) 2018. 7. 19. 오후 1:41:14>>120 갸아아아악 제발 그것만은...! 건포도는 안 돼에에에ㅔ
사실 저는 건포도 꽤 좋아하지만요 C(°▽°)~(긁적 -
123 토와주 (2160658E+6) 2018. 7. 19. 오후 1:43:06>>121 니키랑..... 무연님뮤ㅠ........... ;ㅁ;
>>122 ....!!!!! 건포도에 면역이었다니....!!!!!! ㅇㅁㅇ
사실 저도 건포도 좋아합니다 야호 동지...!!!(하파)
그렇다면 호불호 메뉴를 잔뜩 몰아서 주는 수밖에 없나...!!!(???) -
124 샤론 - 파이퍼 (9940757E+6) 2018. 7. 19. 오후 1:43:50우물 안의 개구리가 밖으로 나와 바다를 보았다, 라... 샤론은 파이퍼의 비유를 곱씹으며 그의 이야기를 경청했다. 이어진 말에도, 샤론은 선선히 고개를 끄덕였다.
"같은 계층의 사람 사이에도 이해하지 못하는 게 하나쯤은 존재할텐데, 다른 계층이라면 더 그럴 수밖에 없겠죠."
그렇기에, 상투적으로 쓰이는, 모든 것을 이해한다는 말은 오만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무심코 떠올리던 샤론은, 이어지는 이야기에 집중하며, 파이퍼를 바라보았다. 모든 황족이 다 그런 줄 알았다는 말에, 샤론은 씁쓸한 감회를 느꼈다.
황자님께서 그런 잔악무도한 짓을 저지른 것도, 주변의 사람들이 가르쳐주지 않아서였던 거구나. 마력인자가 없거나, 적거나, 많거나... 그런 취급을 받아서는 안된다는 걸. 자신이 소중한 만큼 다은 사람도 소중히해야한다는 걸,
그렇지만 황자님이 한 일은 사라지는 게 아니고, 황자님께서 지금은 정말로 새 사람이 되신 건지 확인하는 것 조차도 의미가 없을 지도 몰랐다, 그럼에도, 샤론은 자신의 은인이기도 한 황자를, 조금은 믿고 싶었다.
"...황자님이 이전까지 알고 계시던 모든 것이 잘못되었다는 걸 보신 상황이니까... 간단히 받아들이기는 힘드셨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황자님은... 어떻게 현실에서 눈을 돌리지 않고, 황자님의 잘못을 인정하실 수 있으셨나요?"
편한 듯, 편하지 않은 공기. 그럼에도 샤론은, 황자에게 처음 말을 걸었을 때 느낀, 일국의 황자라는 거리감은 없어진 걸 느꼈다. 남아있는 것은, 그의 과거를 어떻게 받아들일 지에 대한 고민, 그리고 생명의 은인 중 한명인 그를 믿고 싶은 마음이었다. -
125 사파이어 - 류 (1831897E+5) 2018. 7. 19. 오후 1:43:54"너무 신경쓰지 마십시오. 저는 괜찮습니다."
류가 잠시 시선을 피하자 물을 물통으로 도로 흘려넣으며 말합니다.
"방법이...있나요? 그랬군요..."
류의 말에 눈을 잠깐 크게 뜨더니 이내 미소짓습니다.
"그렇다면 다행입니다. 그렇다는 건 역시 아직은 포기하기에 한참 이르다는 것일 테니까요."
레지스탕스의 모두가 포기한다면 그땐 정말로 여황이 아시녹스에게 그랬듯 모두를 직접 죽이러 오는 게 아닐까요, 하고 생각했지만 입 밖으로 내지 않습니다.
취미가 취미인 것도 그렇고 결코 얌전히 황궁에만 계실 스타일은 아닌 듯 하니, 정말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저라도 포기하지 말아야겠습니다."
//답레와 함께 갱신합니다, 모두들 안녕하세요1
않이 루치페르...지금까지 받은 부탁들이...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토닥토닥 -
126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1:45:47슈엘주가 식사를 마치고서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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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샤론 - 파이퍼 (9940757E+6) 2018. 7. 19. 오후 1:45:56사퍄장 어서와!:>
-
128 백야주 (1263869E+5) 2018. 7. 19. 오후 1:46:12>>0[백설공주] 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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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백야주 (1263869E+5) 2018. 7. 19. 오후 1:46:33잠깐 갱신이에요!
-
130 사파이어주 (1831897E+5) 2018. 7. 19. 오후 1:47:15다들 뭔가 짠하네요....
슈엘주 다시 어서와요!
>>0 [엘쾨니히 도베르만]
깨어있다면 [에벨레이나]로... -
131 샤론 - 파이퍼 (9940757E+6) 2018. 7. 19. 오후 1:47:33해련주 슈엘주 어서와!
>>120 그러면 복불복 샌드위치를...(각종 위험한 재료를 꺼내고) -
132 해련 ◆JAJ1SR6rm. (7484271E+5) 2018. 7. 19. 오후 1:47:40사파이어주, 슈엘주 어서오세욧!
>>123 동지!!!(하파
...언제부턴가 사식만 들어오는데 다 극단적이다
저어는 슬슬 일하러 가겠습니다! 두어 시간 후에 뵈어요! -
133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1:47:54어서 와요! 백야주!
-
134 사파이어주 (1831897E+5) 2018. 7. 19. 오후 1:48:01앗 백야주도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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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샤론 - 파이퍼 (9940757E+6) 2018. 7. 19. 오후 1:48:05백야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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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샤론 - 파이퍼 (9940757E+6) 2018. 7. 19. 오후 1:48:32다녀와 해련주!;>
-
137 사파이어주 (1831897E+5) 2018. 7. 19. 오후 1:49:12해련주 현실 파이팅입니다! 안녕히 가시고 나중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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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백야주 (1263869E+5) 2018. 7. 19. 오후 1:50:43해련주 다녀오세요!!
좋아.. 이제 가기만 하면 된다..(흐릿) -
139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1:53:35다들 안녕하세요! 그리고 해련주는 일 다녀오세요! 백야주도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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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사파이어주 (1831897E+5) 2018. 7. 19. 오후 1:56:09앗 백야주도 안녕히 가세요!
-
141 백야 - 루치페르 (1263869E+5) 2018. 7. 19. 오후 1:56:33"먹고 싶은 거... 백야는 무엇이라도 좋아!!"
루치페르가 픽 웃으며 묻자, 백야는 밝은 목소리로 대답했다. 무엇이든 가리는 바는 없었던 것이다. 그리곤 고개를 살짝 기울였다.
"백야는 가리는 거 없이 다 먹을 수 있어!"
그것은 사실이었다. 그래서 당당하게 말하던 그녀는 입을 삐죽 내밀었다.
"그런데 무슨 요리 만들어달라고 했는지 못 들었어.."
요리를 만들어달라고만 들었으니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이었다. 백야는 고개를 끄덕이곤 방긋 웃었다.
"루치페르가 가장 잘 만드는 것으로 좋아!!"
/그리도 아직 시간이 있었다요..!! 후다닥 씁니다! -
142 토와주 (2160658E+6) 2018. 7. 19. 오후 1:56:48>>131-132 속재료로 민트초코 크림이랑 소스 부은 탕수육은 어떻습니까....(????)
해련주 다녀오세요!!!! 백야주도 잘 다녀오세요...!!!! ;ㅁ;(토닥)
앗 슈엘주 어서와요!! 맛점 하셨습니까ㅏ!!!!! >:3 -
143 백야주 (1263869E+5) 2018. 7. 19. 오후 1:59:20그리고 정말로 다녀올게요!
-
144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2:00:06>>141 ....무서워...백야 무서워....(동공지진)
슈엘:아니...그 당시의 나는 몰랐지.. 정말로 루치페르에게 가서 만들어달라고 할 줄은 몰랐지. (흐릿)
아무튼 안녕하세요! 토와주 맛점 했습니다. 그런고로 일상의 건블레이드 공격을 받으라...! -
145 사파이어주 (1831897E+5) 2018. 7. 19. 오후 2:00:19>>142 네 맛점 했어요!! (불쑥
-
146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2:00:46아무튼 다녀오세요! 백야주!
-
147 사파이어주 (1831897E+5) 2018. 7. 19. 오후 2:01:21백야주 잘 다녀오세요!
이런 면을 보니 과거의 백야는 어땠을지가 궁금해지려고 하네요... -
148 샤론 - 파이퍼 (9940757E+6) 2018. 7. 19. 오후 2:01:46잘다녀와 백야주!
>>142 .......채택!!!! -
149 토와주 (2160658E+6) 2018. 7. 19. 오후 2:03:49으아아악 칼리아를 그만둔 슈엘의 공격이 너무너무 강했습니다.....(사망)
오케이 좋습니다 선레는 어떻게 할까요!!!!! >:3
>>143 잘 다녀오셔야 해요...!!!! ㅇㅁㅇ9!!!
>>144 백야의 무서움을 몰랐던 슈엘.....(흐릿) -
150 토와주 (2160658E+6) 2018. 7. 19. 오후 2:05:12>>145 !!!!!!!!
그렇구나!!!!! 정말 잘하셨습니다 사퍄주!!!!! (만-족)(???)
>>147 그러게요... 흑흑 백야씨 무슨 일이 잇었던 거야.... ;ㅅ;
>>148 .... 야호! -
151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2:07:31선레는 역시 다이스가 가장 무난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dice 1 2. = 1
1.슈엘주
2.토와주 -
152 샤롱주 (9940757E+6) 2018. 7. 19. 오후 2:08:15(팝그작 준비)
-
153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2:08:17나로구만....!! 원하시는 상황이 있으시면 말해주시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없으면 슈엘은 언제나처럼 집사복을 입고 일을 하고 있을 겁니다.
-
154 리힌주◆/vR5gm5O3. (5050033E+5) 2018. 7. 19. 오후 2:08:588ㅛㅆ8
-
155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2:09:32......엣...? 리힌주...왜 그러세요...?
-
156 사파이어주 (1831897E+5) 2018. 7. 19. 오후 2:09:36리힌주 다시 어서와요!
-
157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2:11:13아무튼 어서 오세요...!!
그리고 여담이지만 전 유튜브를 돌아다니다가 완전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제가 어릴 때 진짜 좋아했던 스필반을 대영팬더에서 다시 내는 모양인데... 오프닝도 다시 리메이크했다고 해서 들어봤는데...완전 짱 멋지게 변했어...! 우와아아앙! (야광봉) -
158 토와주 (2160658E+6) 2018. 7. 19. 오후 2:11:31>>153 그렇네요...!!! 으음 원하는 상황.... 상황이............. 딱히 없군요!
칼리아가 가출(??)했던 호수 급으로 멀고 먼 장소라도 어떻게든 찾아갈 수 있을거니까 편하신 곳으로 부탁드려요!!!! ㅇ▽ㅇ
>>154 리힌주 어서......어서와요....???(동공지진) -
159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2:13:03>>158 다시 복귀했으니까 호숫가로 와도 이제 슈엘 없어요...(흐릿) 아무튼 그럼 적당히 다시 복귀한 슈엘로서 써보겠습니다!
-
160 사파이어주 (1831897E+5) 2018. 7. 19. 오후 2:13:42리힌주 혹시 무슨 일 있으세요...??
>>157 스필반은 잘 모르겠지만 좋으시겠네요...!! 축하드려요! -
161 토와주 (2160658E+6) 2018. 7. 19. 오후 2:15:33>>159 예압 그렇죠 예시였슴니다!! :3
여튼 다시 집사님이다! 야호!
저도 스필반은 잘 모르지만 축하드려요.....!!!! 우아ㅏ아아아!!!!(춤) -
162 샤롱주 (9940757E+6) 2018. 7. 19. 오후 2:16:23리힌주 어서와!
>>157 오오 축하해!;> 어릴때 좋아했던 프로의 리메이크라니 반갑겠다! -
163 슈엘 크레프트 - 오랜만의 아지트 (6016752E+5) 2018. 7. 19. 오후 2:17:46"...후우..."
다시 아지트로 복귀한 슈엘은 오랜만에 집사복으로 제대로 확실하게 차려입었다. 하얀색 장갑도 끼고, 옷맵시도 간만에 살리고... 그것은 확실하게 이곳에서 일하는 집사인 슈엘 크레프트의 모습이었다.
하지만 다른 점이 있다면, 그가 왼쪽 눈에 낀 검은색 안대가 사라졌다는 것이었다. 시계 모양의 낙인이 확실하게 남아있는 왼쪽 눈을 확실하게 노출시키면서, 그는 자신의 방 밖으로 나왔다.
더 이상 칼리아를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슈엘로서 저들과 함께 싸우겠다고 결심을 한 그에게 있어서 더 이상 안대는 필요 없었다. 자신의 눈을 보면 이전에 칼리아와 같이 싸운 이들은 자신이 칼리아라는 것을 손 쉽게 알 수 있을리라. 혼란에 빠지는 이들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건 설명을 하면 그만이었다.
아무튼 그는 화장실에서 물기를 짠 걸래를 가지고 나왔고, 복도의 창문을 하나하나 닦기 시작했다. 그 모습은 참으로 능숙한 집사의 뒷모습, 그 자체였다.
"...그래도 청소 잘한 모양이네. 조금 걱정되기는 했지만..."
자신의 벗이 자신이 없는 동안에 청소와 빨래를 했다는 그 말에 그는 조금 걱정을 하긴 했지만, 그래도 상당히 깔끔한 모습을 보이는 창문의 모습에 그는 안심했다는 듯 미소를 지으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
164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2:18:55>>160 >>161 엄청 옛날 작품이니까요! 제가 어릴때 비디오로 나온 것이기도 하고..! 후후후...완전 기분 좋습니다..!
>>162 감사합니다..! 반갑다 이전에 감동의 눈물이 주륵 흐릅니다. ;w; 물론 재출시 하는 거라서 리메이크는 아니지만...오프닝은 리메이크 되어서 완전 감동먹고 있습니다. -
165 리힌주◆/vR5gm5O3. (5050033E+5) 2018. 7. 19. 오후 2:20:29순간 폰에 손을 댄 채로 막 떨어지는 짤막한 꿈 꾸며 허우적대며 기절했었네요! 나 뭐한거야..(그나마 이상한 사진이나(바퀴벌레 등) 이상한 말을 올리진 않은 것 같아서 다행이ㄷ..)
다들 리안녕하세요- 아.. 정말 나가야하나..(약속을 어길 순 없으니 나가야 함)(아직은 여유롭지만) -
166 사파이어주 (1831897E+5) 2018. 7. 19. 오후 2:21:51>>165 앗 저런...다행이에요! (토닥토닥
음 중요한 약속이라면 나가셔야겠지만...그래도 너무 무리하진 않으시길....! -
167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2:22:24>>165 아앗...아아앗...(흐릿) 너무 무리하진 마세요..리힌주...;w;
-
168 리힌주◆/vR5gm5O3. (5050033E+5) 2018. 7. 19. 오후 2:22:54다행히도 저녁-밤 약속이라서... 해 좀 떨어지면 나가려고요. 한 5시에나?
-
169 칙칙폭폭 일상기차 :3 (0343095E+6) 2018. 7. 19. 오후 2:22:55>>124
같은 계층의 사람 사이에도 이해하지 못하는 게 있지요, 그렇지요, 닉스는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지 아니하덥니까. 일방적인 이야기만 오갈 뿐이지. 무엇이라도 이해한다면 그것은 기만에 가깝겠지요. 어찌 알겠느냐, 전능한 나 조차도 너희를 이해하지 못하는 터인데.
"근본적으로 썩어빠진 것이 대물림 되고 있었지요."
플로는 평등하였지요. 파이퍼는 옅게 웃으며 차를 홀짝였습니다. 글쎄요..모든 것이 잘못되었고, 그것을 간단히 받아들이기는 힘들었지요. 샤론의 질문에 띄워진 미소는 확실히 평소와는 달랐습니다. 의무적으로 짓던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무언가를 떠올리고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요.
"샤론 양. 우리가 어째서 모였다고 생각하십니까?"
파이퍼는 찻잔을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살며시 눈을 떠 눈을 마주했더랍니다. 검은 바탕에 녹색의 구슬이 자리한 역안이었기에 늘상 드러내지 아니하였음에도.
"현실을 직시하는 것도, 플로의 어린 학생들이 주신들의 싸움에도 굴하지 않고 창조자를 깨워낸 것도, 우리가 여황을 막아내어 닉스의 어둠을 거둬내는 것 또한. 혼자서는 그 어느것도 해낼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이 자리에 모인 것이지요.
"현실을 직시하게 된 이유는 저 혼자의 깨달음이 아닙니다. 당신들이 있었기 때문이지요."
동료라는 이름으로 말입니다.
>>125
"괜찮다니 다행이에요. 제가 실수를 한 줄 알고.."
류는 멋쩍게 히히, 웃고는 눈을 크게 뜨는 모습에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세상에 해결하지 못할 일은 거의 없으니까요. 물론 리히 튀김에 달콤한 러블리아(* 사랑의 묘약을 만드는데 사용되는 과일입니다. 하트모양의 과실이며, 딸기와 자두를 섞은 맛이 납니다. 정제하지 않고 원상태로 섭취시 하루동안 처음 마주친 상대에게 강력한 사랑에 빠지게 돼 주로 약초의 즙을 뿌려 정제해 먹습니다.)소스를 부어 먹느냐 찍어 먹느냐는 해결하지 못하겠지만.
"그 어디에서도 방법은 있기 마련이에요.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듯이."
포기하기엔 한참 이르지요. 우리는 해낼테니까요. 류는 무언가 당당하기도 했지요. 여황이, 그러니까...고모님이 우리를 노리지 못하도록. 자신은 끝까지 버틸 생각이었죠. 포기하지 않아야 합니다. 플로에 있는 사람들과 자신을 믿어주고 있는 '그'를 위해서.
"좋은 생각이에요, 사파이어 양."
그러고보니, 류는 사파이어를 바라보며 푸스스 웃었지요.
"제가 아이젠에 있었을 때 사파이어 양 같은 사람이 있었는데, 지금은 저희도 닉스로 파견을 나가버렸으니 혼자 뭘 하면서 지낼지 궁금하네요."
>>141
"흐음....."
무엇이라도 좋아, 라니. 루치페르는 잠시 손을 들어 제 입가를 쓰다듬곤 뭘 해야할지 고민하는 듯 했습니다. 가리는 거 없이 다 먹을 수 있다..라. 저렇게 붕붕 떠 있는 아이에게 무엇을 해주어야 할까요. 음?
"무슨 요리를 만들어달라 했는지 모른다면...음. 만들어달라고만 했을 거라고 생각해. 뭘 해도 괜찮을거고.."
잘 만드는 것이라. 루치페르는 눈을 굴렸습니다. 배가 고프면 식사를 차려줘야하는지, 아니면 간식을 챙겨줘야 하는지. 류가 배고프다고 했을 때 어떻게 해줬더라. 가장 식성이 잘 맞을 것 같으니 좋아하지 않을까. 안일하게 생각하곤 루치페르는 백야를 바라보았습니다.
"핫케이크 좋아해?" -
170 샤롱주 (9940757E+6) 2018. 7. 19. 오후 2:24:05>>164 뭔가 알 것 같아;>(끄덕끄덕) 나도 좋아하는 뮤지컬의 한국공연이 해적판인데다 마지막으로 했던 게 90년댄가 그래서 절망하고 있다가 얼마후에 영화화도 나오고 정식 한국판 공연도 나와서 엄청 눈물 흘리면서 봤었지...(아련)
-
171 리힌주◆/vR5gm5O3. (5050033E+5) 2018. 7. 19. 오후 2:24:18리히 튀김에 러블리아 소스를 부먹이냐 찍먹이냐...
....굉장한 논쟁거리일 것 같은 기분이.. -
172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2:25:08사랑의 묘약도 있는 세계라니.... 없는 것이 없구만요....(??
-
173 샤론 - 파이퍼 (9940757E+6) 2018. 7. 19. 오후 2:26:32아니 근데 내 이름칸 언제부터 샤롱주라고(동공지진)
사랑의 요약 ㄷㄷ해..! -
174 칙칙폭폭 일상기차 :3 (0343095E+6) 2018. 7. 19. 오후 2:27:25>>128
[백설공주]
백설공주는 피코크의 곁에서 잠들어 있었습니다. 무언가, 백설공주의 꿈은 위험한 것 천지인지 주먹을 꾹 쥐며 꼬리 깃이 바들바들 떨리고 있었지요.
"...아직..죽을 수 없어.....살아 남아서.....살아 남아서..혁명을..."
어라라라???
>>130
[엘쾨니히 도베르만]
엘쾨니히는 현재와 과거를 섞어 꾸는 듯 가끔가다 "아악, 싫어! 목줄은 채우지 말라고 이 늑대인간아!!"라고 반항하기도 하고(....) "배는 쓰다듬지 말았으면 하는데." 라고 중얼거리기도 했지요. 가엾은 멈뭄미 같으니. 뭐, 어떠하렵니까.
"...저도 반대입니다. 리스크가 너무 크다고 생각합니다."
어라, 페르신이랑 같은 꿈을 꾸는걸까요. -
175 칙칙폭폭 일상기차 :3 (0343095E+6) 2018. 7. 19. 오후 2:27:42백야주 다녀오세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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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2:28:12슈엘:(다시 복귀하니 다들 자고 있다.(흐릿(...식사 안 만들어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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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칙칙폭폭 일상기차 :3 (0343095E+6) 2018. 7. 19. 오후 2:28:41큰일이다 여러분 메이플 신규 성형에 조용한 눈이 나왔는데 제가 지갑을 열 순간이 와버렸나봅니다 어흐흑 세상에 조눈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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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리힌주◆/vR5gm5O3. (5050033E+5) 2018. 7. 19. 오후 2:30:45요즘 계속 떨어지는 꿈을 꾸는데. 누가 키 클 걸 대신 꿈꿔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전 이미 다 컸으니..
물론 지금 더 클 가능성이 0%는 아닌데. 그거 이상해.. -
179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2:32:14>>177 침착하세요! 레주...!! 지갑은 함부로 열면 안됩니다....!! (??)
>>178 음...꿈은 꿈이니까요! 너무 의미부여를 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180 타니스주 (7000913E+5) 2018. 7. 19. 오후 2:33:46갱신해요!! 오늘따라 이상하게 몸이 무겁네요... 몸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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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2:34:51어서 오세요! 타니스주! 모...몸이 무겁다니...괜찮으신가요?! (흐릿)
-
182 칙칙폭폭 일상기차 :3 (0343095E+6) 2018. 7. 19. 오후 2:35:05>>179 아무도 나를 막을 수 없ㅇ으센!!!!!!!!!!!!!!!!!!!!!!!!!!!!!!! 내가 이 서버 기둥이다!! (아님)
세상에..타니스주 어소시구 괜찮으세요? 88 -
183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2:36:00그런고로 오늘자 로즈 갓챠를....!
.dice 1 6. = 2 -
184 리힌주◆/vR5gm5O3. (5050033E+5) 2018. 7. 19. 오후 2:36:03진정하세요 키티(토닥)(?)
어서와요 타니스주..몸이 무겁다는건.. 괜찮으신가요? -
185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2:36:21R이라고..! 음... 그렇다면 그냥 평범하게 밤하늘을 날아다니는 칼리아 일러스트인 것으로...!
-
186 타니스주 (7000913E+5) 2018. 7. 19. 오후 2:37:28다들 안녕하세요!! 좀 자고 오니까 괜찮은거 같아요... 지금은 머리만 살짝 아픈 정도...?
아 그리고 이벤트!!!! >>0 유란!! -
187 레이안 (1350989E+6) 2018. 7. 19. 오후 2:39:32캡틴 이런 말이 있습니다. 한번 지나간 한정가챠는 돌아오지 않는다. 지르세요!
-
188 사파이어 - 류 (1831897E+5) 2018. 7. 19. 오후 2:40:22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 그 말을 잠시 속으로 되뇌이고는 다시 미소지으며 말합니다.
"그렇군요."
무언가 당당한 모습을, 자신을 보며 푸스스 웃는 모습을 보니 어쩐지 사파이어도 기운이 나는 것 같아서 푸훗, 웃습니다.
"아...혹시 연인분 말씀이십니까? 아니면 다른 분...?"
류가 이이젠에 있었을 때 저와 같은 사람이 있었다는 말에 되묻습니다.
설마, 오라버니는 아니겠지요. 에이 설마요. 저 잘난 맛에 살던 사람인걸요, 오빠놈은. 그러고보니 문득 떠올랐습니다. 그 언니는 잘 있을까요.
"음, 저도 플로의 가족들과 친구들이 잘 있을지 궁금하네요...잘 있겠지요."
오라버니가 지켜줄 테니까 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세상에 부먹vs찍먹ㅋㅋㅋㅋㅋ....
여담이지만 전 찍먹입니다.
앗 타니스주 어서와요! -
189 백야주 (4142378E+5) 2018. 7. 19. 오후 2:40:23백야주 잠깐 갱신!
캐, 캡틴...!! 잠시간만 킵 가능할까요?88 면접 보고 바로 답레 드릴게요88 -
190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2:42:30아닛...! 면접이라니..! 면접 화이팅입니다..!
-
191 타니스주 (7000913E+5) 2018. 7. 19. 오후 2:43:14백야주 면접 힘내세요!!!
-
192 사파이어주 (1831897E+5) 2018. 7. 19. 오후 2:44:34>>174 아앗....
백설공주도 과거에 다른 레지스탕스의 일원이었던 걸까요...근데 엘쾨니히...(흐릿
>>177 아앗 파이팅입니다...어쩐지 묘하게 공감이 가네요...!
백야주 어서오시고 안녕히 가세요, 면접 파이팅이에요! -
193 리힌주◆/vR5gm5O3. (5050033E+5) 2018. 7. 19. 오후 2:46:54면접 힘내세요!
저는 적당히 준비는 하면서 드문드문 확인하겠네요! 너무 귀찮드아...(그치만 해야 함) -
194 토와 히라이 - 슈엘 크레프트 (2160658E+6) 2018. 7. 19. 오후 2:50:55오늘도 어김없다. 아지트 근처를 얼쩡거리는 행동이, 오늘도 어김없이.
그가 알기로도 그의 성향은 내향적인 방향으로 굳어 있지는 않았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활동적이기까지 한 사람은 아니었지. 그런 그가 최근 들어 자꾸만 여러 곳을 배회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아마도 오늘도 목적지로 가던 중 방향을 혼동했기 때문이겠다. 분명히 처음 가려고 했던 곳은 여기가 아니었을 텐데. 그는 제가 이미 길을 잘못 가도 한참을 틀리게 갔다는 사실을, 복도 한복판에 선 자신을 자각했을 때가 되어서야 깨닫게 되었다. 이러려고 했던 게 아니었는데. 이러려고 밖으로 나왔었나..... 왼쪽 볼을 쓸며 지은 표정에 난감한 기색이 가득했다.
하지만 역시 죽지만 않는다면 희망은 있다고, 그는 머지않아 제 처지를 불쌍히 여겨줄지도 모르는 구원자의 존재를 알게 되었으니. 멀지 않은 곳에 사람이 있었다. 뒤돌아 창문을 닦고 있는 자는 분명 이곳의 집사를 자처하는 사람일 것이다. 제대로 만나본 적은 없어도 어렴풋이는 알고 있는.
행동은 신속하되 고요했다. 발소리를 죽이고 뒤로 다가가서는, 근처를 얼쩡거리다 집사의 시야 옆에서부터 조용히 나타났다. 얼굴을 천천히 불쑥 들이민 것이라고도 할 수 있는 행동이었다.
『 안녕하세요. 혹시..... 』
그러면서 보여주는 말이.
『 ....아. 아니에요. 열심히 하시네요. 』
뜬금없는 응원사였다. 청소 감독이라도 하는 듯한 말투다.
뭐라 물으려 했던 것 같은데, 표정을 보아하니 제가 어디로 가려 했는지도 잊어버린 것이 분명했다. 슬쩍 다가간 걸음을 조금 물린 채, 그는 멋쩍게 웃어보일 따름이다. -
195 토와주 (2160658E+6) 2018. 7. 19. 오후 2:58:5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엘쾨니히씨 배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다듬지 말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니스주도 어서오세요!!!
>>186 으아ㅏㅏ아아 얼른 개운해지셨으면 하는데..... ;ㅁ;
백야주도 면접 힘내세요...!!!! ㅇㅁㅇ!! -
196 샤론 - 파이퍼 (9940757E+6) 2018. 7. 19. 오후 2:59:13썩어빠진 것들이 대물림되고 있었다는 말에, 샤론은 고개를 끄덕였다. 무연님을 제외한 동물가문 영주들은 어쩌다 그렇게 되어버렸을까. 유란 씨가 못난 스승은 아니었을 텐데. 유란 씨가 마력인자가 없는 자들을 껍데기라고 부르며 당연한 듯이 죽이고, 마력인자가 적은 자들을 핍박하라고 가르치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 여황은... 모르겠지만.
어째서 우리가 모였다고 생각하느냐는 물음에, 샤론은 잠시 생각하는 표정으로 침묵을 지켜야 했다. 나나 닉시들은 황녀님께서 불러 거두셨었고, 플로에 있는 사람들은 혁명을 위해 파견을 와서, 황녀님께서 모으신 닉스인들과 손을 잡았다고 들었는데. 이윽고 이어지는 파이퍼의 말에, 샤론은 의문을 해소할 수 있었다. 아아, 그렇구나. 불가능해보일 지라도, 서로 손을 잡으면 불가능하지 않게 되니까.
그러나 다음 순간, 샤론은 두 눈에 의아함을 담고서, 평소와는 다른 미소를 짓고, 검은 자위 가운데에 자리한 녹색의 눈동자를 바라보았다.
"저희들이 있었기 때문에...?"
하지만, 닉스와 플로의 전쟁이 있었던 건 수백년 전이고 그 무렵 나는 있지도 않았는데... 아, 그런가. 황자님께서 앞을 바라보기 시작하시기까지는, 아주 많은 시간이 필요했겠지. ...그렇지만 플로의 학생들이 창조자를 깨워냈을 때도 나는, 우리는 거기 없었고...
그런 작은 의문들에도, 파이퍼 황자가 말하려는 바는 어렴풋이 알 수 있었다. 샤론은 이내, 의아함을 거두고서 고개를 끄덕였다.
"함께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용기를 내실 수 있으셨던 거네요."
옆에 같은 곳을 바라보고 함께 나아가는 사람이 있기에 용기가 생기는 그 마음을, 샤론은 잘 알고 있었다. 비록, 완전히 받아들이기는 힘든 과거를 가진 황자였지만, 샤론은 그를 조금 더 안 느낌에 고개를 끄덕였다.
"...대답해주셔서 감사해요. 어떤 마음으로, 황자님께서 변하실 수 있었는 지 알고 싶었는데, 완전히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조금은 알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마지막으로 여쭈고 싶었던 건데..."
샤론은 조금 망설이다, 어느새 살짝 식은 차를 마시고는, 책망의 기미를 담지 않은 채 조심스레 물었다.
"...디어가 말해버리지 않았다면, 황자님의 과거에 대해서, 언젠가는 말씀해주실 생각이 있으셨나요?"
중요하다면 중요한 질문이었다. 위험한 목표를 함께할 동료가 어떤 삶을 살아온 이인지 아는 것은 중요하다고, 샤론은 그렇게 생각했다. -
197 슈엘 - 토와 (6016752E+5) 2018. 7. 19. 오후 3:00:28".....?"
청소를 하는 도중 자신의 옆에서 스윽 나타나는 한 사내의 모습에 그는 살짝 놀라 자신도 모르게 옆으로 몸을 치웠다. 누구야? 이 사람? 모르는 사람인데? 내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또 누군가가 들어왔나? 이거 참. 멤버가 쉴틈없이 들어오네. 그런 생각을 하며 그는 조용히 눈앞에 나타난 이를 바라보았다. 무언가 파충류와 비슷한 모양의 눈을 한 것도 그렇고, 꼬리가 달려있는 것도 그렇고, 얼굴에 붕대를 감은 것도 그렇고... 참으로 엄청난 임팩트를 보이는 이가 들어왔다고 생각하는 찰나, 뒤이어 그가 보이는 행동은 더욱 더 임팩트가 있는 행동이었다.
문자를 입력해서 자신에게 인사를 하고 혹시...라고 하다가, 곧 열심히 한다는 그 메시지를 보내고 멋쩍게 웃는 그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쭈욱 침묵을 지키던 그는 조용히 입을 열었다.
"아하하. 칭찬은 고맙게 받을게. 하지만 처음 보는 얼굴인데 누구지? 내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새로 들어온 레지스탕스 멤버야? ...그렇다면 일단 소개는 하지. 슈엘 크레프트. 이 레지스탕스의 집사이자 레지스탕스의 멤버 중 한 명이지. 그것보다 왜 그런 것을 사용하지?"
영문을 모르겠다는 듯이 두 어깨를 으쓱하며 그는 고개를 갸웃하지만 곧 더 캐묻지 않으면서 그냥 그러려니 하는 마음으로 넘겼다. 자신과는 크게 상관이 없는 일이었다. 그리고 그와는 별개로 그는 다시 하나 질문을 던졌다.
"...그래서 무엇을 말하려다가 만 거지? 찝찝하니까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해. 배가 고파? 아니면 도움이 필요해? 그것도 아니면...그냥 말 건거야? ...어느 쪽이야? 갑자기 아니라고 해도 나로서는 아. 그런가요? 라고 하고 넘기긴 힘들어서 말이지. 용건이 있으면 말 해."
조용히 이야기를 하며 그는 잠시 걸래질을 하는 것을 멈추었다. 일단 눈앞에 있는 이가 무슨 말을 전하려다가 만 것인지, 그것이 정말로 궁금했으니까. -
198 샤론 - 파이퍼 (9940757E+6) 2018. 7. 19. 오후 3:00:28타니스주 안녕!;>
-
199 샤론 - 파이퍼 (9940757E+6) 2018. 7. 19. 오후 3:00:58백야주 면접 힘내...!!
-
200 칙칙폭폭 일상기차 :3 (0343095E+6) 2018. 7. 19. 오후 3:08:53>>119
[오르카]
오르카는 드문드문 어라, 라며 자신이 의도하지 않았다는듯한 감탄사를 내뱉곤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야.
"...제가 모든 죄를 대신 받겠습니다."
라고 하였더라지요.
>>186
[유란]
유란의 목소리를 들은 현의 표정이 심상치 않습니다. 파이퍼의 목소리도, 백설공주도, 피코크도...
"전부 과거에 있더라면...안 돼, 이 이상은.."
그렇지요. 유란은..
"...원한다면 손을 내미소서. 나와 계약하는 겁니다."
...그녀를 만난 적이 있었고.... -
201 칙칙폭폭 일상기차 :3 (0343095E+6) 2018. 7. 19. 오후 3:09:40제가 안드로이드를 샀는데요, 안드로이드 성형 상태가 뒤졌습니다.
기본 얼굴 뭔데 -
202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3:10:09계속 풀려나오는 떡밥들이.....(주륵)
-
203 토와주 (2160658E+6) 2018. 7. 19. 오후 3:11:00슈엘씨의 질문에서 프로- 가정부의 포스가 느껴집니다 대다내.....!!
그리고 >>0 짱짱 귀여운 [아빌레라] 황녀님 일어나세요!!!!! >:3(??) -
204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3:12:19>>203 엗...프로 가정부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집사이긴 합니다만....!!
아무튼 저게 슈엘의 진짜 말투와 성격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네.
슈엘:후. 그놈의 한낱 집사. 한낱 집사. (절레절레) -
205 사파이어주 (1831897E+5) 2018. 7. 19. 오후 3:12:55>>201 아 저런....(토닥토닥
그러고보니 저도 돌려볼까요! 로즈 가챠!
.dice 1 6. = 6 -
206 샤론 - 파이퍼 (9940757E+6) 2018. 7. 19. 오후 3:13:18>>0 이번엔 [파이퍼] 황자님으로 가즈아!>;3
-
207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3:13:46와아아! 사파이어 한정 UR이다...! 어서 일러스트를 공개하라...!
-
208 샤론 - 파이퍼 (9940757E+6) 2018. 7. 19. 오후 3:14:09.dice 1 6. = 1
로오오즈 갓챠! -
209 샤론 - 파이퍼 (9940757E+6) 2018. 7. 19. 오후 3:15:56노오오말!
음..... 기본바탕에 산처투성이인 채로 옷도 너덜너덜한 채 겁에 질린 표정으로 에스터크를 휘두르는 샤롱이로 가즈아!>;3 -
210 카운티아주 (262693E+59) 2018. 7. 19. 오후 3:16:00ㄱㅏㅊㅑ
ㄱㅏㅊㅑ -
211 샤론 - 파이퍼 (9940757E+6) 2018. 7. 19. 오후 3:16:35사퍄쟝의 한정 UR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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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샤론 - 파이퍼 (9940757E+6) 2018. 7. 19. 오후 3:16:53카운티아주 안녕!
-
213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3:18:02음...! 진짜 샤론주는 일러스트를 아주 잘 창조해내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서 오세요! 카운티아주!
-
214 사파이어주 (1831897E+5) 2018. 7. 19. 오후 3:19:37>>202 정말 떡밥 바겐세일이네요...(팝그작
>>204 보면 볼수록 슈엘과 칼리아가 반반 섞인 느낌...
헛 한정 UR!
명절 한정이라는 느낌으로 흰 저고리+푸른 치마 개량한복을 입고 널뛰기를 하는 사퍄일까요...! -
215 샤론 - 파이퍼 (9940757E+6) 2018. 7. 19. 오후 3:20:50>>213 망상력이라는 거지!;>
참고로 저 노말카드는 망명 전 도망댕길때! -
216 사파이어주 (1831897E+5) 2018. 7. 19. 오후 3:21:02카운티아주 어서와요!
>>209 노말이지만 멋질 것 같네요!
>>213 맞아요...전 잘 떠올리기 힘든데...이런 6단 가챠 게임 해보는 건 사실 프리파라가 처음이라섴ㅋㅋㅋ... -
217 카운티아주 (262693E+59) 2018. 7. 19. 오후 3:23:33ㄱㅏㅊㅑ
망할 ㄱㅏㅊㅑ..
(피눈물 -
218 칙칙폭폭 일상기차 :3 (0343095E+6) 2018. 7. 19. 오후 3:23:58백야주 면접 힘내세요!!
-
219 사파이어주 (1831897E+5) 2018. 7. 19. 오후 3:24:03오 그래도 느낌은 좋아요!! ㅇㅂㅇ!!
오늘 저녁에 실친이랑 같이 가챠샵 갈 거라서! 가서 프리파라를 하게 되면 판당 2000원짜리 드림시어터를 돌려봐야겠어요!! -
220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3:24:21>>214 일단은 둘 다 동일인물이니까요! 슈엘과 칼리아도 일부로 연기를 한 것도 어느정도 있고 말이죠...!
>>215 아니요! 그것은 넓은 상상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이 와중에 한정 UR 사파이어도 너무 예쁘군요..! 안되겠어...지르자..! 지르는거다! -
221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3:24:48카운티아주...?! (동공지진(토닥토닥) 그리고 사파이어주는 좋은 결과 기원합니다!
-
222 사파이어주 (1831897E+5) 2018. 7. 19. 오후 3:24:53>>217 앗 저런...힘내세요.....(토닥토닥
-
223 사파이어주 (1831897E+5) 2018. 7. 19. 오후 3:27:00아닛 고맙습니다!! 이렇게 된 거 저도 질러야겠어요!!
-
224 샤론 - 파이퍼 (9940757E+6) 2018. 7. 19. 오후 3:27:28>>214 어맛 이건 질러야해...!(현금인출기 앞으로)
>>217 힘내 카운티아주...(눙물의 토닥토닥)
>>220 그런가! 그렇게 말해주니 고마운걸!;> -
225 샤론 - 파이퍼 (9940757E+6) 2018. 7. 19. 오후 3:29:12>>219 좋은 거 많이많이 나와랏>;3
-
226 타니스주 (7000913E+5) 2018. 7. 19. 오후 3:29:31늦었지만 카운티아주 어서오세요...!
-
227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3:29:44그런고로 저 모드 슈엘은 갓챠로 치면 어떤 레벨의 카드인건가요?!
.dice 1 6. = 1 -
228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3:30:00무려 노말카드였어....!
-
229 토와 히라이 - 슈엘 크레프트 (2160658E+6) 2018. 7. 19. 오후 3:31:32『 저는 토와 히라이라고 해요. 아직까지 특별히 활동한 적이 없어서 잘 모르실 거예요. 』
아, 몸을 치운다. 조금 물린 자세를 바로하고 뒤늦게 꾸벅 인사를 했다. 그가 소리를 낼 수 있었더라면 아하하, 하고 웃음을 흘렸을지도 모른다. 그러면서도 멋쩍게 웃던 표정만은 여전했지만. 놀라게 해서 죄송합니다. 짤막한 문장을 추가하고선 앞쪽으로 손을 모은다. 놀란 것은 당연한 일이지. 집중하고 있던 중에 갑자기 얼굴을 들이밀었으니 그런 것 아닌가. 소리내지 못한다면 어깨를 두드리거나, 기계를 써서 부르기라도 했으면 될 일을. 평범한 얼굴이라면 모를까, 네 그 흉측한 얼굴을 가까이 보이다니, 더더욱 무례하기 짝이 없구나.
그러고보면 직접 만나 이야기 하는 것은 처음이었던가? 무례가 되지 않을 선에서 집사의 모습을 가볍게 훑는다. 시선은 붉은 머리를 타고, 정교한 문양이 든 왼쪽 안구에 고정되었다가 천천히 멀어진다. 묻는 것은 없다. 이내 찬찬히 고개를 끄덕인다.
『 제가 말을 못 해서 그렇답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
『 그리고 용건이라면...... 』
음. 어쩐다. 그는 가벼운 고민에 빠진다. 아래로 늘어진 꼬리가 위로 들리더니, 끝 부분을 작게 구부려 좌우로 흔들렸다. 생각에 잠길 때 때때로 보이곤 하는 사소한 습관이었다. 목적지를 깜빡한 것도 문제지만, 물어본다 해도 제대로 찾아갈 가능성은 희박한데. 그렇다면 역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했을까. 고심의 종결과 동시에 꼬리가 다시 바닥으로 가라앉는다. 좀 전보다도 더욱 진중한 기색으로, 그가 천천히 손을 놀린다. 다시금 고개를 들며 지은 표정은, 그가 보인 표정치고는 제법 비장하다.
『 방향감각을 향상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
230 엘리자베스주 (6041044E+6) 2018. 7. 19. 오후 3:32:10갱신합니다. 죽을 뻔 했습니다. 농담 아니고 진짜. 망할 버스기사님이 타려던 사람 코앞에서 문을 닫고 문 두드리니까 가버렸어요. 어우 성질나.. 답레 겸 막레(?)는 저녁에 드리겠습니다..
-
231 사파이어주 (1831897E+5) 2018. 7. 19. 오후 3:32:13>>225 고마워요!
>>227-228 아닛 각성했는데도...(흐릿 -
232 타니스주 (7000913E+5) 2018. 7. 19. 오후 3:33:12엘리주 어서오세요!! 저런... 힘내요 ;ㅅ;
-
233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3:33:40>>230 아닛..! 엘리자베스주! 이..일단 어서 오세요! 아니..근데... 세상에...대체 그게 무슨...?! 와아아...그건 좀 민원 넣어야할 것 같은데요?! 아..아무튼 답레 겸 막레는 그냥 시간이 되실 때 주시면 됩니다...!! 일단 고생하셨습니다...;w;
>>231 그래봐야 노말이라는 다갓님의 냉혹한 판단...! -
234 사파이어주 (1831897E+5) 2018. 7. 19. 오후 3:34:05>>230 엘리자주 어서와요! 뭐 그런 기사가 다 있대요?? 무사히 귀가하시길! ㅇㅁㅇ
-
235 샤론 - 파이퍼 (9940757E+6) 2018. 7. 19. 오후 3:34:43엘리주 안녕! 아이구 저런... 욕봤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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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타니스주 (7000913E+5) 2018. 7. 19. 오후 3:35:13저도 가챠를..(다갓: 응 강화재료~
.dice 1 6. = 6 -
237 타니스주 (7000913E+5) 2018. 7. 19. 오후 3:35:24(동공지진
-
238 토와주 (2160658E+6) 2018. 7. 19. 오후 3:36:29>>201 ㅏ아 단풍잎 맙소사.........
그리고 모든 분들의 가챠를 응원합니다!!!! 탕진이 최고랬어요 다들 지르아ㅏㅏㅏㅏㅏㅏ!!!(???)
>>230 엘리주 어서오세요!!! 으아아악 괜찮으세요...??? 안이 기사님 어째서..... ;ㅅ;
일단 푹 쉬셔요...!!!! -
239 타니스주 (7000913E+5) 2018. 7. 19. 오후 3:38:11>>236 일러스트 주제는?!
.dice 1 3. = 1
1 과거
2 현재
3 미래 -
240 슈엘 - 토와 (6016752E+5) 2018. 7. 19. 오후 3:38:20"토와 히라이? 뭐, 일단은 기억해둘게. 이름."
물론 그가 그를 이름으로 부를지는 알 수 없는 일이었다. 레지스탕스 내에서도 자신이 제대로 이름을 부르는 경우는 잘 없었으니까. 이를테면 백야를 여전히 뱀파이어로 부르는만큼, 그는 남의 이름을 부르는 것에 대해서는 조금 무심한 면도 있었으니까. 물론 친해지면 제대로 부르겠지만, 적어도 눈앞의 이는 그 정도의 이는 아니었다.
뒤이어 말을 못한다는 그 말에 슈엘은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말을 못하는 닉시라. 있을 수도 있지. 딱히 양해고 뭐고 할 것도 없었다. 상대가 말을 못하는데 거기다가 대고 뭐라고 할 생각은 없었다. 그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었으니까.
아무튼 뒤이어 그가 쓰는 문자가 다시 떠올랐고, 그는 그것을 가만히 바라보았다. 방향감각을 향상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는 물음에 그는 고개를 제대로 들어 눈앞의 그를 바라보았다.
"...어디 가는 건데?"
갑자기 방향감각이라고 해도, 영문을 알 수 없는 일이었다. 방향감각이라니. 그런 것은 그냥 주변 지리 지형을 잘 익히는 수밖에 없었으니까. 하지만, 그런 것이 약한 이도 분명히 존재할테니 약한 이는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그냥 주변 지리 지형을 제대로 익히는 것 밖에는 답 없지 않아? 그거? 아무튼, 길을 잃었으면 얘기해. 알려줄테니까. ...그 정도의 시간이 없는 것도 아니고, 일단은 집사니까 그냥 무시하기도 뭐하고 말이지."
괜히 그렇기 핑계를 대면서 그는 크게 기지개를 쭈욱 켠 후에 그를 가만히 바라보면서 다시 조용히 이야기했다.
"...거절할거면 해도 상관은 없고." -
241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3:38:54UR 타니스다...! 오오오....!!
-
242 칙칙폭폭 일상기차 :3 (0343095E+6) 2018. 7. 19. 오후 3:39:54>>188
연인분, 이라는 단어가 들리자마자 류의 더듬이가 팔랑거렸지요. 아잉, 몰라. 라고 종알거린 류는 볼을 붉히며 눈을 이곳저곳 굴렸습니다. 아참, 이게 아니지요. 오랜만에 그 얼굴을 떠올리니 너무 기뻤지 뭐예요. 듣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이름이라니. 정말 환상적이지요.
"아뇨, 로메즈리아 가문의 베로니카요. 플로에선 그렇게 부르더라고요. 최근엔 용제라는 이름이 더 잘 알려져 있어요."
모든 용들의 어머니 말이에요. 류는 키득키득 웃었습니다. "포기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것도 그렇고. 니키가 있으면 죽이 잘 맞았을거라 생각해요." 라고 덧붙인 류는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잘 있을 거예요.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
곧 돌아갈테니. 응? 플래그 같다구요? 전혀 아니랍니다. 그럴리가요.
>>196
"영주들 또한 아시녹스를 빼고 처음엔 그리 과격하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폭정에 물들어갔겠지요. 처음엔 각자 무거운 책임을 짊어진 모습이었습니다. 그들은..나이를 먹지 않으니까요. 제가 어릴적에도, 그들은 그때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중이지요."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안다는 듯. 그는 낮게 읊조리듯 중얼거리다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렇지요, 용기를 내었더랍니다. 그는 마지막 차 한 모금을 마시곤, 잠시 샤론을 바라보았습니다.
"저는 거짓을 고할 생각이 없으니까요."
그랬습니다. 그랬지요. 이야기 할 생각이었던 겁니다. -
243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3:40:10아무튼 이제 칭호를 이면의 기사에서 다른 것으로 바꿔야 되겠군요. 음....추천 받습니다!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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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타니스주 (7000913E+5) 2018. 7. 19. 오후 3:42:04>>239 과거라면... 노예 시절? 화려하고 예쁜 옷을 입고 침울한 표정으로 귀족들 사이에 앉아있는...?(아이디어 고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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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3:42:45>>244 .....예쁘긴 한데....너무 슬픈 일러스트잖아요...그거...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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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타니스주 (7000913E+5) 2018. 7. 19. 오후 3:43:07>>243 츤데레 기ㅅ...(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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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3:43:50>>246 츤데레는 다른 이에게 절대로 폭언을 내뱉지 않습니다.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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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타니스주 (7000913E+5) 2018. 7. 19. 오후 3:44:13>>245 다갓님이 주제를 과거로 정해주셔서 어쩔수 없는 겁니다 핫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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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토와주 (2160658E+6) 2018. 7. 19. 오후 3:44:44>>243 츤데레 기사 밀겠습니다(안됨222)
>>244 (눈물을 멈추지 못하는.......) -
250 사파이어주 (1831897E+5) 2018. 7. 19. 오후 3:45:22>>236-237 아앗!!
>>238 고마워요!!
>>243 어...표리일체? 이건 좀 아닐까요...?
>>244-245 그러게요...(흐으릿 -
251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3:46:52>>249 츤데레는 다른 이에게 절대로 폭언을 내뱉지 않습니다. 22222
>>250 어어.표리일체라...그러면 슈엘 빼고 다 겉과 속이 다른 이가 되어버리는 듯한 느낌이...(흐릿) -
252 카멜리아주 (7030406E+5) 2018. 7. 19. 오후 3:50:15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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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타니스주 (7000913E+5) 2018. 7. 19. 오후 3:52:52카멜리아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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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사파이어주 (1831897E+5) 2018. 7. 19. 오후 3:56:55>>251 앗 듣고보니 그렇네요...그럼 이건 기각하는 걸로...(흐릿
카멜리아주 어서와요! -
255 사파이어 - 류 (1831897E+5) 2018. 7. 19. 오후 3:57:58류가 눈을 붉히며 눈을 이리저리 굴리자 사파이어는 푸후훗 웃습니다.
좋을 때네요, 당분간 서로 볼 수 없다는 건 아쉽지만....
"네? 아...그 분이 용제님이셨군요."
류의 말에 눈을 크게 뜨고 고개를 끄덕입니다.
용제, 모든 용들의 어머니...그런 사람도 아이젠을 다녔었다니 신기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군요...감사합니다. 언젠가, 훗날 기회가 된다면 한 번 뵙고 싶네요. 저 같은 사람이 뵙고 싶다고 해서 뵐 수 있는 분일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렇겠지요, 잘 있겠지요."
흥미롭다는 듯 눈을 빛내며 말하다가도, 너무 걱정하지 말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플로는 닉스보다 안전하니까요...닉스도 언젠가는 그런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아직 그러려면 한참 멀은 것 같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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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4:00:13어서 오세요! 카멜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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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백야주 (4142378E+5) 2018. 7. 19. 오후 4:00:58면접... 약 한 시간... 와아아... .갠신해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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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사파이어주 (1831897E+5) 2018. 7. 19. 오후 4:02:07백야주 다시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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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토와 히라이 - 슈엘 크레프트 (2160658E+6) 2018. 7. 19. 오후 4:03:31『 네. 저도 잘 부탁드려요. 』
대답하며 집사의 이름을 한 차례 되새긴다. 슈엘 크레프트라고. 집사로서 일하고 있다니, 외워둘 필요가 있는 이름이겠다. 슈엘의 긍정에 마주 고개를 끄덕이며 왼쪽 얼굴에 손을 얹었다. 그러니까, 가려는 곳이.....
『 사실 어디로 가려는지는 잊어버렸어요. 처음부터 길 외우려고 나온 거였거든요. 』
멍청하기는. 어떻게 해야 이렇게까지 극단적으로 헤맬 수 있지?
보여주고는 또다시 희미하게 웃는다. 아래로 느슨하게 팔짱을 낀채 측면으로 고개가 기울어갔다.
그의 문제는 그것이다. 주변의 지리나 풍경은 그런대로 잘 기억하는 편이지만, 그 기억이 무색하게 찾아가는 과정이 심하게 왜곡되어 항상 길을 잃는 것이었다. 요컨대 항상 방향을 틀린다는 뜻이다. 이미 알던 곳도 한 번 들어갔다 나오는 순간부터 낯선 곳으로 받아들이는 놀라운 방향감각. 나침반이라도 들고 다녀야 할까. 생각하고는 반대로 머리를 기울인다.
『 말씀만으로도 고마워요. 그냥 거절하기는 죄송한데... 저도 우선은 갈 곳도 없고, 마땅히 할 일은 없는데. 도와드릴까요? 』
그리 말하고는 옆으로 한 발짝 걸음을 물린다. 묻기는 하면서도, 거슬리지는 않도록 하는 행동이다. -
260 칙칙폭폭 일상기차 :3 (0343095E+6) 2018. 7. 19. 오후 4:06:12>>203
[아빌레라 아인즈 녹스]
"그러니까...나는..."
어떤 꿈을 꾸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렇게 행복한 꿈은 아닌 것 같습..아뇨, 행복한 꿈이었군요.
"....데려다줘요. 밖에 나가고 싶어."
>>206
[파이퍼 렌 녹스]
파이퍼는 기분이 좋은 듯 어떤 음을 흥얼거렸습니다. 아무래도, 음유시인이던 시절을 떠올리나봅니다.
"........릴리가 여왕이 되었을 줄이야..." -
261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4:09:14어서 오세요! 백야주! 으아아...고생하셨습니다....!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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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사파이어주 (1831897E+5) 2018. 7. 19. 오후 4:09:39아앗...맞다. 깜박할 뻔했네요...
>>0 [에벨레이나] -
263 백야 - 핫케잌 좋아!XD 루치페르 (4142378E+5) 2018. 7. 19. 오후 4:10:19"그런거구나! 그럼 백야랑 같네!!"
루치페르의 말에 까르르 웃으면서 대답한 백야는 이내 생각에 잠긴 그를 따라하듯 고개를 기울였다. 무엇이든 괜찮다는 의미에 대해 생각하다가 잠깐 웃음이 사라졌었지만.
"핫케이크!!! 백야 핫케이크 좋아!"
따뜻하고 폭신폭신한 핫케이크를 떠올리자, 더욱 기분 좋아진 그녀가 고개를 연신 끄덕였다. 핫케이크는 좋았지. 달달한 메이플 시럽과 함께면 더욱 좋았다.
"핫케이크 핫케이크 먹을래!!"
콧노래까지 흥얼거리는 것이 여간 신나지 않은 모양이었다. -
264 사파이어주 (1831897E+5) 2018. 7. 19. 오후 4:10:28>>260 흠...비교적 최근 기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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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백야주 (4142378E+5) 2018. 7. 19. 오후 4:12:28그리고 답레 가져왔습니다!!!
면접보고 나오니 오늘 폭염주의보였다는 걸 새삼 깨달았다고 합니다.. ;3 -
266 토와주 (2160658E+6) 2018. 7. 19. 오후 4:13:05카멜리아즈 어서와요!!!! 백야주는.... 수고하셨어요....!!!!! ;w;(토닥)
으아아아악 제가 갑자기 나가봐야 할 일이 생겨버렸습니다 답레는 나중에..... 이어오ㄹ게요...!!!!!(줄줄줄줄) -
267 슈엘 - 토와 (6016752E+5) 2018. 7. 19. 오후 4:14:56"....뭐?"
어디로 가려는지 잊어버렸다니. 처음부터 길을 외우려고 나온 것이라고 한다면 그것은 딱히 이상한 사안은 아니었다. 그냥 간단하게 밖으로 나왔다고 받아들이면 되는 것일까? 물론 이곳은 아지트 복도니까 밖이라고 하기도 애매하지만... 방 안에서 밖으로 나왔다고 한다면 이해하지 못할 사안도 아니었다. 이어 그는 작게 한숨을 내쉬면서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뒤이어서 어쩔까 잠시 생각을 하는 도중, 갈 곳도 없고 마땅히 할 일도 없다면서 도와주겠다는 그의 메시지를 조용히 바라보던 그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아니. 이건 내 나름대로의 선이야. 누군가가 도와줘도 곤란할 뿐이야. 말해두지만 나는 너희들과 우정 놀이나 동료 놀이를 위해서, 레지스탕스에 들어온 것이 아니야. 나는 내 자유와 삶을 추구해. 그러기 위해서는 이곳의 사람들의 힘이 필요해. 그러니까 나는 그 힘을 이용하기 위해서 들어온거고, 이것은 그 대신에 내가 제공하는 일일 뿐이야. ...그러니까 누군가가 도와주면, 이 균형이 깨지게 되니까 곤란해."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면서 조용히 거절의 의사를 비친 다음에 그는 다시 걸레를 잡고 창문을 천천히 닦기 시작했다. 호오. 호오. 숨결을 불어넣은 후에 뽀드득, 뽀드득 소리가 나도록 닦는 그의 손놀림은 상당히 능숙한 모습 그 자체였다.
"...일단은 그런 느낌이야. 여기의 힘을 이용하는 대신,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제공하고 내 힘을 빌려준다. 기브 엔 테이크지. 안 좋게 생각해도 상관없어. 사실 말은 이렇게 하지만 동료로서의 의식은 있어. .......뭐, 조금은 믿음도 있고. ...아, 아무튼 결론은 이 일은 내 일이야. 손대지 마."
다시 한번 고개를 도리도리 저은 후에, 그는 다시 열심히 창문을 닦기 시작했다. 창문 하나가 깔끔하게, 그리고 투명하게 반짝이자 그는 다음 창문으로 넘어갔다. -
268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4:15:38앗! 다녀오세요!! 토와주!! 답레는 그냥 나중에 편할 때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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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사파이어주 (1831897E+5) 2018. 7. 19. 오후 4:15:55>>265 맞아요 오늘 집에만 있어도 엄청 덥더라고요.. 고생하셨어요! (토닥토닥)
앗 그리고 토와주는 잘 다녀와요! -
270 타니스주 (7000913E+5) 2018. 7. 19. 오후 4:17:59백야주 어서오시고 토와주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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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샤론 - 파이퍼 (9940757E+6) 2018. 7. 19. 오후 4:18:34"...역시 처음부터 지금과 같은 자들은 아니었군요."
자신의 생각을 그대로 읽은 듯 말하는 황자를 보고 눈을 동그랗게 뜨던 샤론은, 그 대답을 곱씹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어쩐지 차원이 다르더라, 정신나가보이는 정도가. 디어나 사에가 과격하지 않은 건 여러모로 상상하기 어렵긴 하지만... 그러고보면 현 영지도 차별이 없지는 않다고 했었지... 폭정에 물들어갔다면, 그 원흉은 역시 여뢍일까.
파이퍼가 자신의 마지막 물음에, 마지막 한 모금을 마시고는 자신을 바라보자, 조금은 긴장했고, 이내 그 대답에, 살짝 얼굴을 부드럽게 풀었다. 다행이다. 그래도 말씀해주실 생각이셨구나. 황자님은 오랜 세월을 겪으며, 제대로 변하고 있었어. ...하긴, 닉시도, 플로인들도, 모든 사람은 변하는 존재니까.
"안심했어요. 말씀해주실 생각이셨다니. ...황자님의 과거에 대해서 어떻게 받아들일 지 결론을 짓는 건, 앞으로도 시간이 걸릴 거라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제가 보아온, 제게 있을 곳을 주신 황자님도, 오늘 제 질문에 대답해주신 황자님도, ...믿고 싶다고 생각해요."
옛날, 황자님에 손에 죽어간 껍데기들에 대해서 생각하면, 아마 완전히 마음이 편히 그를 믿을 수 있는 날은 멀겠지, 그럼에도, 그는 자신들과 함께, 자신의 누나였던 사람을 쓰러뜨리기 위해 자신들과 함께 노력하고 있었다. 믿음까지는 멀었더라도, 생각의 여지는 있었다. 샤론은 가볍게 고개를 숙여보였다.
"그렇게 즐거운 주제는 아니었는데도, 대답해주셔서 감사해요, 황자님."
아직도 결론은 나오지 않았음에도, 샤론은 10년 묵은 체증을 해결한 듯 홀가분한 기분을 느꼈다.
//슬슬 마무리지을까 키티?:> -
272 백야주 (4142378E+5) 2018. 7. 19. 오후 4:18:39다녀오세요 토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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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샤론 - 파이퍼 (9940757E+6) 2018. 7. 19. 오후 4:19:23캬라멜주 백야주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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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샤론 - 파이퍼 (9940757E+6) 2018. 7. 19. 오후 4:19:47토와주 잘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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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백야주 (1263869E+5) 2018. 7. 19. 오후 4:22:39전 화잔 지우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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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샤론 - 파이퍼 (9940757E+6) 2018. 7. 19. 오후 4:22:59다녀와 백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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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사파이어주 (1831897E+5) 2018. 7. 19. 오후 4:23:44백야주 다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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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사파이어주 (1831897E+5) 2018. 7. 19. 오후 4:24:55그리고 저도 슬슬 나갈 준비를 해야...
음 이쪽은 아직 마무리짓기엔 이를까요... -
279 사파이어주 (1831897E+5) 2018. 7. 19. 오후 4:44:59음 레주 제가 약속이 있어서 슬슬 나가봐야 할 것 같습니다...킵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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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토와주 (6348477E+5) 2018. 7. 19. 오후 4:45:09여담이지만 토와의 방향감각은 저와 동급입니다 ^ㅇ^(더럽게 방향치)
으아아악 잠깐 갱신하고가빈다 바깥............... 더워..............(녹음) -
281 샤롱주 (9940757E+6) 2018. 7. 19. 오후 4:48:27아구저런... 어서오고 잘가 토와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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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4:49:15에구.....토와주...;w;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그리고 사파이어주도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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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사파이어주 (1831897E+5) 2018. 7. 19. 오후 4:49:39앗 토와주 어서 오시고 안녕히 가세요! 힘내시길...(토닥토닥)
...그리고 저도 이 더위에 슬슬 나가봐야겠네요...음, 어떻게든 되겠죠! -
284 사파이어주 (1831897E+5) 2018. 7. 19. 오후 4:50:36음 이 이상 지체하면 늦을 것 같으므로,..나중에 다시 올게요!
답레 남겨주시면 시간 될 때 다시 이어오겠습니다!! -
285 사파이어주 (1831897E+5) 2018. 7. 19. 오후 4:51:43앗참 그리고 레주가 보기에 끊는 게 좋으실 것 같으면 막레 주셔도 됩니다...!
모두들 나중에 봐요! -
286 백야주 (1263869E+5) 2018. 7. 19. 오후 4:52:20화장 지우고 이것저것 처리할 것을 처리하고 왔어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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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 샤롱주 (9940757E+6) 2018. 7. 19. 오후 4:52:22다녀와 사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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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샤롱주 (9940757E+6) 2018. 7. 19. 오후 4:54:11백야쟝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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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백야주 (1263869E+5) 2018. 7. 19. 오후 4:54:28사파이어주 다녀오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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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샤론주 (9940757E+6) 2018. 7. 19. 오후 4:56:15아 잠깐 또 언제 샤롱주라고 되어있었던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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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백야주 (1263869E+5) 2018. 7. 19. 오후 5:03:07샤론주는 샤롱의 늪에 빠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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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5:03:09잘 다녀오세요!! 사파이어주! 그리고 백야주는 어서 오세요! 그리고 샤롱주는... 이건 무의식중에 샤론주가 자신을 샤롱주로 생각하게 되었다는 증표!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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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샤론주 (9940757E+6) 2018. 7. 19. 오후 5:09:55>>291-292 그러고보면 언젠부턴가 무심코 나 스스로를 샤로롱이라고도 부르고 있었어.....
(충격과 공포) -
294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5:11:33>>293 그것은 필시 샤론주가 무의식중에 그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있었다는 이야기.(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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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샤론주 (9940757E+6) 2018. 7. 19. 오후 5: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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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칙칙폭폭 일상기차 :3 (0343095E+6) 2018. 7. 19. 오후 5:15:44>>255
류는 더듬이를 쫑긋거리더니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용제님이지요! 물론 품위라곤 전혀 찾아볼 수 없다는 게 정설이지만. 보세요, 루치페르도 품위가 없잖아요. 파이퍼도 품위라기엔 그냥 동네 아저씨 1에 가까운 느낌이고. 얼마나 자유로운지! 아, 이 생각을 들키면 분명 그 둘에게 더듬이를 잡히겠지요.
"응, 엄청 유쾌하기도 해요."
학교에서 말썽이란 말썽에 사고는 다 치고 다녔지요. 맨날 이케르와 머리채를 잡고 싸웠다지요? 훗날 기회가 된다면, 이라. 류는 휙 눈꼬리를 휘었습니다.
"글쎄요, 그런 생각은 자유롭지 않답니다."
만날 수 있지요. 당연히. 원한다면 기도해서 내려오는 것 또한 신인데, 과연 드래곤이라고 해서 오지 않을리가 있을까요. 거기다 니키는...오, 여기까지 합시다. 니키가 닉스에 오고 싶어 안달이 난 것은 비밀이니까요.
"우리가 빨리 만들어나가면 되는 일이니까요. 서로 힘내자구요, 사파이어 양."
>>263
핫케이크를 떠올리기라도 한 듯 기분이 좋아보이더라. 루치페르는 그런 생각을 하곤 했지요? 오, 핫케이크를 주로 만들진 않았어도..그나마 제일 쉽게 만들 수 있었더랍니다. 그러고보니...메이플 시럽도 좋지만 리히 시럽도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 그러면 따라와. 만들어줄게."
부엌에 가기로 했더라지요? 콧노래까지 흥얼대는 걸 보니 확실히 신나보입니다. 흐음, 조금 마음을 다잡고 노력해볼까요. 저런 아이를 실망시키는 건 그렇게 좋은 일이 아닐테니.
>>271
"...."
그는 눈을 휘어 웃을 뿐입니다. 수백년을 먼저 태어났으니, 거기다 황실의 눈치를 봐왔으니 그럴법도 하지요. 그리고 긴장하는 모습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더라지요. 세월이 흐르면 강산이 변하고 신 조차 바뀝니다. 샤론의 이야기는 어떠하였을지.
"...다행이군요."
속죄할 기회가 남았다는 것이 다행이었습니까? 파이퍼는 입술을 온화하게 휘어낼 뿐입니다. 대답해주셔서 감사해요, 라...파이퍼는 차는 잘 마셨습니다. 라고 운을 떼더니 조용히 자리에서 일어서 샤론의 어깨를 두어번 토닥였습니다.
"저야말로 감사할 따름이지요. 아참."
그는 어떠한 편지가 담긴 봉투를 건넸더랍니다.
"읽어보시지 않겠습니까?"
[편지를 획득했다!]
[지금 바로 읽을까?]
// 수고하셨어요, 샤로롱! -
297 휴주 (6633827E+5) 2018. 7. 19. 오후 5:15:55휴주 이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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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칙칙폭폭 일상기차 :3 (0343095E+6) 2018. 7. 19. 오후 5:17:05>>262
황궁의 꿈을 꾸는 에벨레이나 일까요? 에벨레이나는 잔뜩 풀어져서 히히 웃고 있었습니다. 황궁 이야기가 맞나봅니다.
"파티라니..거기다가 잘생긴 귀족들까지 온다면서요..? 플로리다니임, 그러지 말고 우리도 파티 가요. 네..?"
..?! -
299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5:18:17어서 오세요! 휴주!! 그리고 편지라...저 편지는 무엇일까요? 괜히 궁금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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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백야주 (1263869E+5) 2018. 7. 19. 오후 5:19:07휴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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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백야주 (1263869E+5) 2018. 7. 19. 오후 5:19:24그리고 두 분 일상 수고하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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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백야주 (1263869E+5) 2018. 7. 19. 오후 5:21:01강백야님은 밀가루에 주스를 넣어 반죽한 군만두가 되었습니다. 속재료는 고추장, 마요네즈, 치즈, 돼지고기, 에이스, 계란, 양배추입니다!
만두를 먹어본 아빠는 「미미!」라는 평을 남겼습니다.
#만두가된당신
https://kr.shindanmaker.com/810334
백야: 만두 백야야! 군만두!(납작)
만두 백야.... 요리왕 비룡 그 '오오오? 오오오오오오?' 브금과 함께 미미(美味)라고 한자가 적혀야 할 것 같...(흐려진다) -
303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5:22:32어엌ㅋㅋㅋ 아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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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해련 ◆JAJ1SR6rm. (7484271E+5) 2018. 7. 19. 오후 5:23:09얍 갱신! 그으리고 지목간다!
>>0 스승님을 봅시다! -
305 백야주 (1263869E+5) 2018. 7. 19. 오후 5:23:20주스가 들어간 시점에서 맛이 굉장히 미묘해질 것 같지만요.. :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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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백야주 (1263869E+5) 2018. 7. 19. 오후 5:23:30해련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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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5:24:26새로운 일상은 구하기 힘들고..... 7시에는 외식 나가기에...! 좋아..! 다갓님...! 저에게 뭘 하면 좋을지를 가르쳐주세요!
.dice 1 5. = 5
1.독백이나 써 봐.
2.지금 상태의 슈엘에 대해서 질문은 없겠지만 그래도 받는다고 홍보해보던지
3.나는 빡빡이다라고 말하면서 아지트를 돌라고 슈엘에게 말해봐
4.다이스 돌리기나 해 봐!
5.그냥 누워라. 넌 최선을 다했다. 슈엘주! -
308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5:24:51어서 오세요! 해련주!!
-
309 해련 ◆JAJ1SR6rm. (7484271E+5) 2018. 7. 19. 오후 5:24:57해련 반 화이트로즈님은 밀가루에 물을 넣어 반죽한 물만두가 되었습니다. 속재료는 치즈, 참기름, 두부, 마늘, 에이스, 매운고추입니다!
만두를 먹어본 할아버지는 「존맛!」이라는 평을 남겼습니다.
#만두가된당신
https://kr.shindanmaker.com/810334
해련: 물만두입니다, 첨벙첨벙. ...이게 아니군요.
치즈랑 에이스... 만두에 그런 거 넣지 마.. -
310 샤론 - 파이퍼 (9940757E+6) 2018. 7. 19. 오후 5:24:57편지? 뭐지! 지금 읽어볼까?!
해련주 어서와!
>>0 [파이퍼!]
휴주 어서와! -
311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5:25:07>>307 ....이제...이제 쉬어도 되는 거야....? (그거 아님)
-
312 샤론 - 파이퍼 (9940757E+6) 2018. 7. 19. 오후 5:25:40진단 결과
샤론님은 쌀가루에 주스를 넣어 반죽한 물만두가 되었습니다. 속재료는 돼지고기, 양배추, 참기름, 매운고추, 치즈, 두부, 계란입니다!
만두를 먹어본 엄마는 「별점 ★★☆☆☆」라는 평을 남겼습니다.
무엇이여 이 괴식은...!
키티도 수고 많았어! -
313 해련 ◆JAJ1SR6rm. (7484271E+5) 2018. 7. 19. 오후 5:26:38샤론...! 물만두계의 소장이로군...(??
-
314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5:27:04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ㅋㅋㅋㅋㅋㅋㅋ
-
315 샤론 - 파이퍼 (9940757E+6) 2018. 7. 19. 오후 5:30:16"편지요?"
샤론은 자신에게 편지할 사람이 있었던가, 그렇게 생각하면서, 파이퍼가 건네주는 편지봉투를 받아들었다. 진짜 누구지? 감이 잡히는 사람잉 없는데. 샤론은 고민을 멈추고, 고개를 끄덕였다.
"지금 읽어볼게요."
그녀는 봉투를 조심스레 열어, 편지를 꺼냈다.
[오오오오픈!] -
316 리힌주◆/vR5gm5O3. (2632417E+5) 2018. 7. 19. 오후 5:30:35리힌 키갈 님은 콩가루에 물을 넣어 반죽한 군만두가 되었습니다. 속재료는 양파, 양배추, 돼지고기, 두부, 계란, 치즈 입니다!
만두를 먹어본 존잘님은 「별점 ★★★★★」라는 평을 남겼습니다.
#만두가된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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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평범해..?
나가면서 갱신입니다-
>>0 [루치페르] -
317 해련 ◆JAJ1SR6rm. (7484271E+5) 2018. 7. 19. 오후 5:31:14저어는 밥먹고 오겠습니다!
-
318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5:31:16어서 오세요! 리힌주! 그리고 다녀오세요..! 그리고....별이 다섯개라니...!!
-
319 샤론 - 파이퍼 (9940757E+6) 2018. 7. 19. 오후 5:31:28>>313-314 샤롱: 기왕이면 맛있는 게 되고 싶었어요...(유언?)
쌀가루에 주스라니 ㄷㄷ해...! -
320 샤론 - 파이퍼 (9940757E+6) 2018. 7. 19. 오후 5:31:51리힌주 어서오고 다녀와! 해련주 맛밥!;>
-
321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5:34:14다녀오세요!! 해련주!!
-
322 핫케이크 아싸!!>:3 백야 - 루치페르 친절해!!>:3 (1263869E+5) 2018. 7. 19. 오후 5:34:23"해냈다!! 고맙구먼유~!"
핫케이크를 만들어준다는 허락이 떨어지자, 신난 백야가 루치페르의 뒤에 쫄래쫄래 따라갔다. 이제 이것으로 이름으로 불릴 수 있겠구나! 해냈네 백야쟝! 이 아니라.. 아무튼.
"핫케이크! 핫케이크! 핫케이크 오랜만에 먹는 것 같아! 그래서 신나!"
콧노래를 흥얼이며 말하던 백야는 주방이 가까워지자 더욱 신이 난 모양이었다. 리히도 좋았고 무었이라도 좋았다.
Q. 가리는 거 있나요?:3
A. 아ㅡ니요!!!
어떤 결과물이 나오더라도 그녀는 맛있게 먹을 것이다. 그것은 확실했다.
"루치페르 대단해! 멋져!!!"
//갸아아아 죽 끓이고 올게요!! -
323 루나주 (1961298E+6) 2018. 7. 19. 오후 5:35:06루나 T. 쿤다버퍼님은 밀가루에 와인을 넣어 반죽한 찐만두가 되었습니다. 속재료는 마늘, 에이스입니다!
만두를 먹어본 할머니는 「이건... 뭐지?」라는 평을 남겼습니다.
에이스 왜째서(동공)
갱신해요!! :3 -
324 샤론주 (9940757E+6) 2018. 7. 19. 오후 5:35:51헉 백야주 다녀와...!!
앗 설마 레피아님인가!!(뒤늦게 생각남) -
325 샤론주 (9940757E+6) 2018. 7. 19. 오후 5:36:17루나주 어서와!:> 에이슼ㅋㅋㅋㅋㅋㅋㅋ
-
326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5:39:21슈엘 크레프트
클래스:어쌔신
속성:지(地)
성향:중립 중용
근력 C++
내구 A(EX)
민첩 EX
마력 E
행운 C+
보구 D++
#F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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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그러니까 속도가 무진장 빨라서 공격을 잘 맞지도 않는데, 공격을 맞아도 방어력이 높아서 잘 죽지도 않는다는거구만...!
그리고 어서 오세요! 루나주! -
327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5:40:35>>322 슈엘:아닌데! 아닌데! 그것을 루치페르가 만들었다는 증거가 없는데!! (??)
-
328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5:42:12그리고 백야주는 다녀오세요!!
-
329 해련 ◆JAJ1SR6rm. (7484271E+5) 2018. 7. 19. 오후 5:45:07해련 반 화이트로즈
클래스:버서커
속성:인(人)
성향:혼돈 중용
근력 B(EX)
내구 ★
민첩 B(EX)
마력 D
행운 B+
보구 C++
#F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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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뭔ㄷ데...
-
330 샤론주 (9940757E+6) 2018. 7. 19. 오후 5:46:06>>327 샤롱: (지이이이이이)(힐난의 아이빔)
-
331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5:46:16버서커라니.....(동공지진) 대체 어째서 해련이가 버서커로....?!
-
332 샤론주 (9940757E+6) 2018. 7. 19. 오후 5:46:48샤론
클래스:어벤저
속성:인(人)
성향:질서 중용
근력 A+
내구 E+
민첩 C+
마력 B++
행운 A
보구 C(EX)
오 나름 맘에 드는데! -
333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5:47:05>>330 슈엘:.......(침묵(시선회피)
-
334 샤론주 (9940757E+6) 2018. 7. 19. 오후 5:48:01>>333 샤롱: 결과에 순응하도록 해. (끄덕)(어느새 손에는 우정의 회초리)(?)
-
335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5:48:14샤론은 무려 복수자입니까...? 음... 사실 이렇게 보면 3명 다....어...나름 잘 맞는 것 같기도 하고...일단 슈엘은 빠르게 움직이면서 공격하는 타입이니 나름 어쌔신에 가깝기도 하니...(끄덕) 물론 해련이 버서커는 어떻게 끼워맞춰야 되는 그런 느낌이지만...
-
336 칙칙폭폭 일상기차 :3 (0343095E+6) 2018. 7. 19. 오후 5:48:20알겠습니다! :)
-
337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5:48:58>>334 슈엘:아니. 잠깐만. 언제부턴가 우정의 회초리를 자주 들고 나온다? 너? 부모님에게도 맞은 적이...... 많았지만 아무튼 네가 회초리를 휘두를 이유는 어디에도 없다고 생각해. 그러니까 일단 그걸 내려놓고...(??
-
338 이름 없음 (1263869E+5) 2018. 7. 19. 오후 5:49:13백야
클래스:아쳐
속성:지(地)
성향:혼돈 악
근력 D+
내구 A(EX)
민첩 A++
마력 A(EX)
행운 A++
보구 A+
강백야
클래스:캐스터
속성:별(星)
성향:중립 악
근력 EX
내구 D(EX)
민첩 B+
마력 C
행운 B
보구 B++
..... 백야는 악이었군요..(????
죽 끓이고 저녁까지 먹고 와서 갱신해오:3 -
339 샤론주 (9940757E+6) 2018. 7. 19. 오후 5:49:17해런이 버서커는 샤롱주도 예상 외였지...
편지 누굴까나 무슨 내용일까나(두근두근) -
340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5:49:53그 와중에 백야 아쳐 스테이터스 무엇.....(동공지진)
-
341 백야주 (1263869E+5) 2018. 7. 19. 오후 5:50:00>>0 [백설공주]
그으리고 제가 마지막으로 한 지... 2시간이 지났으니까.. :3 -
342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5:50:44그러고 보니 저도 저거 해야 하는데 뭔가 안해도 정보가 막막 나오는지라 하는 것을 잊었다고 합니다.
-
343 백야주 (1263869E+5) 2018. 7. 19. 오후 5:51:22>>340 백야는 역시 뭘 쏘거나 맞추는 것에 특화되어있나봐요.. :3c
백야: 백야는 원거리딜러야!!(방긋)
백야주: 오 원거리 딜러 라는 말도 알아?:3(대ㅡ견)
백야: 몰라!!(당ㅡ당)
백야주: -
344 샤론주 (9940757E+6) 2018. 7. 19. 오후 5:51:37백야주 어서와!
>>337 샤롱: 좋아(쿨하게 회초리를 내려놓고) 그럼 등짝스매시 ㄱㄱ? -
345 타니스주 (7000913E+5) 2018. 7. 19. 오후 5:51:45으으... 자고 일어나니까 왜 두통이 더 심해졌...(흐릿
-
346 해련 ◆JAJ1SR6rm. (7484271E+5) 2018. 7. 19. 오후 5:52:06핫 타니스주 괜찮으세요?
-
347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5:52:21>>344 슈엘:아니. 잠깐. 나를 때리지 않는다는 선택지는 왜 존재하지 않는 거야? 샤론.
>>345 어서 오세요! 타니스주! 아...아니..근데 괜찮으세요?! 자고 막 일어나서 그런걸지도 몰라요...! ;w; -
348 백야주 (1263869E+5) 2018. 7. 19. 오후 5:52:24타니스주 어서오세요!! 괜찮으세요..?!(동공지진)
-
349 루나주 (1961298E+6) 2018. 7. 19. 오후 5:52:43루나 T. 쿤다버퍼
클래스:캐스터
속성:천(天)
성향:혼돈 광
근력 C
내구 D(EX)
민첩 A
마력 ★
행운 B++
보구 D(EX)
성향은 또 어떻게 알았어 0ㅁ0
다들안냐세요!! >.0 -
350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5:53:54어마무시한 루나의 스테이터스...우와아아아!!
-
351 백야주 (1263869E+5) 2018. 7. 19. 오후 5:53:56✦강백야님을 나타내는 이모티콘✦
(๑•́ω•̀๑)
✦백야님을 나타내는 이모티콘✦
O(≧▽≦)O
#당신과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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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백야와 어울리는 이모티콘이네용:3 방방 뛰고 해맑고..(?? -
352 백야주 (1263869E+5) 2018. 7. 19. 오후 5:54:56루나 스테이터스 엄청나내오!
-
353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5:55:04아앗...! 백야에게 잘 어울리는 이모티콘입니다! 와아아아!
-
354 루나주 (1961298E+6) 2018. 7. 19. 오후 5:55:09백야주 타니스주 어서오세요!!
는 타니스주 괜찮으세요...?? ;ㅁ; -
355 해련 ◆JAJ1SR6rm. (7484271E+5) 2018. 7. 19. 오후 5:55:15개인적으로 백야는 정말 아쳐가 맞지 않을까...! 투척무기의 강력함을 떠올려보자면...!
-
356 세에레주 (4826193E+5) 2018. 7. 19. 오후 5:55:51카논 세에레 레길루스
클래스:캐스터
속성:지(地)
성향:질서 중용
근력 E(EX)
내구 D(EX)
민첩 C(EX)
마력 A++
행운 D
보구 A++
#F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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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건가?
세-레주 갱신이에요! -
357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5:56:42어서 오세요!! 세에레주! 어...EX가 있는 것을 보면 강한 거 아닐까요...?
-
358 샤론주 (9940757E+6) 2018. 7. 19. 오후 5:56:43헉 타니스주 괜찮아...?!
>>347 샤롱: 물론 존재하지. 강제 친구찬스! ...농담이야. (씨익)(악동스마일) -
359 해련 ◆JAJ1SR6rm. (7484271E+5) 2018. 7. 19. 오후 5:57:24>>356 ...? 근내민 전부 조건부 EX라는 건 원턴킬 서번트인가...!
-
360 샤론주 (9940757E+6) 2018. 7. 19. 오후 5:57:39세-레주 어서와!
-
361 백야주 (1263869E+5) 2018. 7. 19. 오후 5:57:52세에레주 어서오세요!!
오오 세에레 마력 높아! -
362 타니스주 (7000913E+5) 2018. 7. 19. 오후 5:58:03다들 안녕하세요!! 어... 일단 참을만하긴 해요...!
세에레주 어서오세요!! -
363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5:58:18>>358 슈엘:...아니, 농담이 아닌 것 같아. 넌 진짜로 따라와서 날 때릴 것 같아. (동공지진)
-
364 세에레주 (4826193E+5) 2018. 7. 19. 오후 5:58:52다들 반가워요!
>>359 초-사이아인 변신☆이라던가요..?
>>351 앗 귀여워라!
✦세에레 레길루스님을 나타내는 이모티콘✦
₍₍ (ง ˙ω˙)ว ⁾⁾
#당신과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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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쟝은...ㅋㅋㅋㅋㅋㅋ... -
365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5:59:22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에레 이모티콘 ㅋㅋㅋㅋㅋㅋㅋ
-
366 백야주 (1263869E+5) 2018. 7. 19. 오후 6:00:31>>355 아까 정주행 하다보니 백야가 뭘 던질 때 데미지가...(납득
-
367 샤론주 (9940757E+6) 2018. 7. 19. 오후 6:00:45>>363 샤롱: 쳇, 눈치 빠르기는. (아니 님)
✦샤론님을 나타내는 이모티콘✦
Σ(+Oдo;艸;)
앞으로 저 임티로 갱신하면 되겠군! -
368 타니스주 (7000913E+5) 2018. 7. 19. 오후 6:01:18>>364 묘하게 어울린다...(??
-
369 백야주 (1263869E+5) 2018. 7. 19. 오후 6:01:54강백야의 동료가 죽기 직전, 신은 강백야 앞에 나타나서 물었다.
- 너의 존재를 없던 것으로 하여 그 아이를 구할 수 있어. 하지만.... 모두의 기억에 사라진다해도 괜찮아?
그러자 강백야은/는,
-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지...? 사이코패스인가...? 아님 처음부터 이런걸 노린건가...? 너가 이 녀석을 죽였는데... 내 희생으로 이 녀석을 살리라고...?
라며 숨을 내뱉었다
#신은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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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 백야인데 백야가 아니야...(동공지진) -
370 샤론주 (9940757E+6) 2018. 7. 19. 오후 6:02:07>>364 춤추는 세레쟝 짤이 떠오르는걸!
-
371 백야주 (1263869E+5) 2018. 7. 19. 오후 6:02:28다들 이모티콘이 어울려오!>:3
-
372 세에레주 (4826193E+5) 2018. 7. 19. 오후 6:02:37
세-레: ₍₍ (ง ˙ω˙)ว ⁾⁾ ₍₍ (ง˙ω˙)ว ⁾⁾ -
373 타니스주 (7000913E+5) 2018. 7. 19. 오후 6:03:57>>369 (동공지진
-
374 토와주 (2167174E+5) 2018. 7. 19. 오후 6:04:25토와님은 콩가루에 와인을 넣어 반죽한 물만두가 되었습니다. 속재료는 돼지고기, 양배추, 옹스짱, 고추장입니다!
만두를 먹어본 최애캐는 「우욱....」이라는 평을 남겼습니다.
토와 히라이님은 밀가루에 물을 넣어 반죽한 군만두가 되었습니다. 속재료는 참기름, 계란, 양파입니다!
만두를 먹어본 최애캐는 「별점 ★☆☆☆☆」라는 평을 남겼습니다.
#만두가된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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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최애캐를 토와라고 친다면..... 와 토와가 우욱하고 별점 1점이면 진짜 장난아닌 맛인데....(흐릿)
토와 히라이
클래스:버서커
속성:인(人)
성향:혼돈 선
근력 A++
내구 B
민첩 D
마력 E+
행운 A+
보구 B++
#F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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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그리고 이건 꽤 그럴듯하네요!!!
얏호 갱신함니다!!!!!!! 드디어 귀가입니다!!! 신난다!!!!!!!!! -
375 샤론주 (9940757E+6) 2018. 7. 19. 오후 6:04:51토와주 어서와!:>
-
376 백야주 (1263869E+5) 2018. 7. 19. 오후 6:05:05히라이주 어서오새오!!
-
377 세에레주 (4826193E+5) 2018. 7. 19. 오후 6:05:06>>367 에엗 저건..뭐죠...?
>>369 백야(마초/상남자)가 되어버렸ㅇ.. -
378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6:05:13>>367 슈엘:(여기서 2번째로 사귄 친구가 나를 틈만 나면 때리려고 하는 것에 대해서...(??)
그리고 저 이모티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저렇게 갱신하는건가요?!
>>369 ...백야야....?!
>>372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 -
379 세에레주 (4826193E+5) 2018. 7. 19. 오후 6:05:37얏호 토와주 반가워요~
-
380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6:05:44어서 오세요!! 토와주!!
-
381 타니스주 (7000913E+5) 2018. 7. 19. 오후 6:07:02토와주 어서오세요!!
-
382 토와주 (2167174E+5) 2018. 7. 19. 오후 6:08:21✦토와님을 나타내는 이모티콘✦
(๑ ́ᄇ`๑)
#당신과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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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안녕하십니까 좋은 저녁임니다~~~~~!!!!!
앗 그리고 깜빡했다...!!!!!!
>>0 [엘쾨니히] 일어나라 멍멍이!!!!!!(?????) -
383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6:09:40어엇....저 이모티콘도 뭔가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
384 토와주 (2167174E+5) 2018. 7. 19. 오후 6:10:00으아악 그리고 한 근데 더 가볼 곳이 생겼네요 흑흑 모즈두 다시.... 안녕히....!!! ;w;
-
385 타니스주 (7000913E+5) 2018. 7. 19. 오후 6:10:08맞다! >>0 파이퍼!
-
386 타니스주 (7000913E+5) 2018. 7. 19. 오후 6:10:48토와주 안녕히 가세요...!
-
387 샤론주 (9940757E+6) 2018. 7. 19. 오후 6:10:53>>378 아마도?;>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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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샤론주 (9940757E+6) 2018. 7. 19. 오후 6:11:18앗 토와주 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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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6:11:26아앗...다녀오세요!! 토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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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리힌주◆/vR5gm5O3. (8342961E+5) 2018. 7. 19. 오후 6:11:27리힌
클래스:라이더
속성:수(獸)
성향:혼돈 광
근력 A
내구 A+
민첩 EX
마력 B+
행운 ★
보구 ★
#Fate
https://kr.shindanmaker.com/594700
행운과 보구로 쪄먹는 타입이구나.. 신룡이라도 타고 다니는건가..(흐릿)(아니면 페스페의 모 라이더처럼..?)
저녁! 저녁! 맛있을 거예요! 데이터 경고가 떴지만 누가 날 막을쏘냐! -
391 리힌주◆/vR5gm5O3. (8342961E+5) 2018. 7. 19. 오후 6:12:00다들 안녕하세요! 얌전히 앉아있는데 시원해.. 다 먹고도 바깥으로 다시 나가기 싫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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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세에레주 (4826193E+5) 2018. 7. 19. 오후 6:12:02앗 잘가요 토와주 ;-;
그리고 아직 npc지목이 있었군욥..
라이즈 업!
>>0 [피코크]! -
393 타니스주 (7000913E+5) 2018. 7. 19. 오후 6:12:23리힌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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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세에레주 (4826193E+5) 2018. 7. 19. 오후 6:12:24리힌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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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샤론주 (9940757E+6) 2018. 7. 19. 오후 6:13:26리힌주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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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해련 ◆JAJ1SR6rm. (7484271E+5) 2018. 7. 19. 오후 6:14:28리힌주 어서오시구!
일상을~
돌려볼까요~ -
397 샤론주 (9940757E+6) 2018. 7. 19. 오후 6:15:12>>396 마침 일상을 마친 샤롱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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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6:15:21일상은 제가 7시에는 외식을 하러 가야 하기에...무리라고 합니다..(끄덕) 그리고 어서 오세요! 리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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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타니스주 (7000913E+5) 2018. 7. 19. 오후 6:16:14저는....머리가 아파서....오늘 일상은 무리...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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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해련 ◆JAJ1SR6rm. (7484271E+5) 2018. 7. 19. 오후 6:16:29>>397 좋습니다! 선레는 누가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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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해련 ◆JAJ1SR6rm. (7484271E+5) 2018. 7. 19. 오후 6:17:53>>398-399 괜찮습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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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샤론주 (9940757E+6) 2018. 7. 19. 오후 6:19:12>>400 이번엔 내가 쓸게!;> 원하는 상황 있어? 디폴트는 비공정 샤롱호 발진! 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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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6:19:397시 전에 가볍게 독백이라도 한편을 써보고자 하는 마음에 다이스를 데구르르 굴리면 뭐가 나올까요..!
.dice 1 5. = 4
1.결단에 대해서
2.슈엘과 칼리아
3.???
4.레지스탕스
5.신뢰라는 것은 -
404 타니스주 (7000913E+5) 2018. 7. 19. 오후 6:20:08>>403 (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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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6:20:41레지스탕스인가..! 가장 재미가 없는 주제로군...! 하지만 쓰기는 무난하니까..!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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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해련 ◆JAJ1SR6rm. (7484271E+5) 2018. 7. 19. 오후 6:22:17>>402 샤론호를 타러 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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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샤론주 (9940757E+6) 2018. 7. 19. 오후 6:23:49>>406 OK! 샤롱호 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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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이름 없음 (1263869E+5) 2018. 7. 19. 오후 6:24:22토와주 잘가오! 리힌주 어서오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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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슈엘 크레프트 - 레지스탕스 (6016752E+5) 2018. 7. 19. 오후 6:27:51레지스탕스. 크게 보자면, 닉스의 여황과 그 밑의 영주들에게 저항하기 위해서 모여든 집단이다.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다 다를테니 정의를 할 수 없다. 다들 이곳에 들어온 이유는 제각각이니까.
물론 정의를 위해서 들어온 이들도 있겠지만, 개인적인 이유로 들어온 이도 많다. 이를테면 나라던가... 나는 아직 저들의 힘을 이용할 생각이다. 저들의 힘은 충분히 이용가치가 있으니까... 내 자유와 삶을 되찾기 위해서는 저들의 힘이 필수불가결했다.
여기서 지내면서 확실하게 알게 된 것이 있다면, 이들은 전부 바보들뿐이다. 자신이 속고 있다는 것을 생각도 하지 않고, 오히려 속이고 있는 이에게 감사를 표한다. 참으로 한숨이 나와서 그럴 필요가 없다고 해도, 그들은 나에게 감사를 받는 것은 당연하고, 나는 한낱 집사인 닉시도 아니고, 한 명의 동료라고 말을 한다. 동료라. 동료라. ...아무것도 모르는 이들이기에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것이겠지...라고 치부하기엔 저들은 모든 것을 알아도 아무렇지도 않게 동료라고 할 것 같기에.. 뭐라고 말을 할 수 없었다.
그래. 이들은 전부 바보들 뿐이다. 누군가가 거짓으로 투항하고 정보를 빼가려고 해도 의심 한 번 하지 않을 녀석들이 아닐까. 하지만 그러면서도 순진하거나 단순한 것은 아니다.
이들을 무엇으로 정의하고 무엇으로 규정하면 좋을까? 적어도 내 머리로는 어떻게 규정하고 정의를 하는 것이 불가능했다. 하지만 아무렴 어떠랴. 저런 바보들이기에 나는... 믿어도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게 되었으니까.
아마 나는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이 레지스탕스로서의 임무가 끝나면 이들과 같이 있는 것이 아니라 조용히 자리를 뜰 거라고 생각한다. 동료라고 생각을 하긴 하고, 믿어도 좋다고 생각하지만... 그럼에도 난 저들을 이용하는 존재니까. 그저 협력을 요구하는 이라면, 모든 조건이 완성되었을 때 그 계획이 끝나게 되고, 계획이 끝나면 갈 사람은 가는 것이 좋겠지.
저들은 아마 모든 것이 끝나면 영웅으로 이름을 남기게 되겠지. 하지만 나는 영웅이 될 생각이 없다. 그러니까, 그런 자리에는 그다지 끼이고 싶지 않다. 내가 바라는 것은 오로지, 내가 자유롭게 살 수 있는 내 자유와 삶 뿐이니까.
영웅은 저들이 되는 것이 옳기에, 그와 동시에 나는 영웅이 되는 것에는 전혀 관심이 없기에... 결국 바라보는 방향은 다르지만 그래도 동료기에, 그래도 믿을 수 있는 이들이기에....
오늘도 조용히 나는 집사로서 일을 한다.
저들의 힘을 이용하는 대신,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전부 하기 위해서... 그리고 전투를 준비한다. 내가 할 수 있는 한 저들의 일원으로서 함께 싸우기 위해서....
이런 바보같은 이들과 함께 하면, 나도 모르게 그렇게 생각하게 되기에... 그저 조용히 미소를 머금는다. -
410 리힌주◆/vR5gm5O3. (6402797E+5) 2018. 7. 19. 오후 6:29:40토와주는 다녀오시고.. 타니스주는 머리가 나아지길 바래요..
(그리고 독백과일상에 팝콘냠냠) -
411 이름 없음 (1263869E+5) 2018. 7. 19. 오후 6:30:00오오 슈엘 독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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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타니스주 (7000913E+5) 2018. 7. 19. 오후 6:30:46슈엘이 동료들 바보라고 부르는거 완전 빼박 츤데레...(끌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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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리힌주◆/vR5gm5O3. (6402797E+5) 2018. 7. 19. 오후 6:32:51츤데레 슈엘...
글러먹은 리힌 빼고는 다들 천사임다.. -
414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6:33:11말했지만 그다지 재미 없는 주제입니다. 그리고 츤데레는 다른 이에게 절대로 폭언을 하지 않습니다. (절레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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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샤론 - 해련 (9940757E+6) 2018. 7. 19. 오후 6:33:55저녁식사를 마치고, 샤론은 해련과 약속한 바를 지키기 위해, 스팀펑크 영지에서 산 바구니...에 이것저것 - 손잡이와 자신의 팔을 잇는 로프라던가, 안전벨트라던가, 방수가 되는 원단으로 된 커버라던가 - 붙은, 인력 비행선(?)을 손보고 있었다.
몇번의 (곰인형을 태운) 시험비행을 거치기는 했지만, 실전을 앞두었다면 더욱 꼼꼼해야 하는 법이었기에, 로프의 이음새라던가, 커버의 빈틈을 살피는 샤론의 얼굴은 사뭇 진지했다.
충동적으로, 꽤나 본격적인 물건을 만들어버린 게 조금은 부끄럽기도 했지만, 루디와 아이작을 태워주거나, 나중에 설이 낙월에서 다시 돌아온다면, 그 아이들에게도 나름 좋은 놀이기구가 되지 않을까.
그러던 샤론은, 등 뒤에서 인기척이 느껴지자, 고개를 돌려 돌아보았고, 살짝 미소를 띠며 일명 인력 비행정 샤론호의 첫 승객이 되기로 한 사람, 해련을 향해 인사를 건넸다.
"아, 해련 씨. ...옷은 따뜻하게 입고 오셨어요?"
지금은 덥지만 저 위에는 엄청 추울 거예요. 라고 말하면서, 손가락으로 위를 가리켜보인 샤론은, 자신의 양 손목에, 두개의 바구니 손잡이에 각각 달린, 꽤나 긴 로프를 단단히 묶었고, 자신의 몸만 날아오르고 바구니는 그대로 있도록 살짝 날아올랐다.
"이 안으로 들어가시면 돼요. 거기 있는 안전벨트 꼭 매시고요." -
416 해련 ◆JAJ1SR6rm. (7484271E+5) 2018. 7. 19. 오후 6:35:29>>414 그럼 욕데ㄹ...(쳐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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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6:36:48>>416 ......(동공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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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리힌주◆/vR5gm5O3. (2176813E+5) 2018. 7. 19. 오후 6:39:05욕데레와 츤데레의 적절한 혼합인 것인가..(납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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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6:39:39아...아닛...그냥 멋대로 사는 녀석일 뿐입니다...! 애초에 데레가 없어요! 슈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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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해련 - 샤론 ◆JAJ1SR6rm. (7484271E+5) 2018. 7. 19. 오후 6:40:23오늘쯤 비행을 해보는 게 어떨까 하는 연락을 받고서 너는 네 컨디션을 조절하기로 했다.
요즘 피로가 쌓인 탓에 지난번에는 기절까지 했었고, 그런 일이 또 있으면 안 되니까 최대한 잠을 많이 자두었다.
어느 정도 기력을 회복하는 데는 고기 수프도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아무튼, 예정일이 되어 너는 약속 장소로 나왔고, 그 곳에서 샤론의 목소리를 들었다.
나아지긴 했지만 조금 느껴지는 반경이 좁은 탓에 너는 한 발 한 발 조심스럽게 내딛으면서 바구니에 손을 댔다.
그제야 바구니의 모습이 제대로 그려졌고, 꽤 본격적이라고 생각하며 작게 웃는다.
" 음... 평소 차림에 로브를 한 장 더 걸치기는 했습니다. "
아무래도 위에 올라가면 춥긴 하겠지, 너는 웃으며 샤론의 말에 따랐다.
" 알겠습니다, 잘 부탁드리지요. "
너는 밸트를 매고 조용히 기다린다. -
421 샤론 - 해련 (9940757E+6) 2018. 7. 19. 오후 6:40:40슈데레라던가!(뜬금신조어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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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6:41:05>>421 .....엗...그건 뭡니까..?! 또?!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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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샤론 - 해련 (9940757E+6) 2018. 7. 19. 오후 6:42:49>>422 욕데레와 츤데레 그 사이는 슈데레라는 것으로...(기적의 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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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타니스주 (7000913E+5) 2018. 7. 19. 오후 6:46:49으으 심심해... 도와줘요 다갓!!
.dice 1 3. = 1
1 독백을 써라
2 떡밥...이라고 하기는 뭐한 잡설정을 풀어라
3 환자는 잠이나 자라 -
425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6:47:09>>423 (동공대지진) 아니..애초에 데레가 없으니까요! 슈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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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타니스주 (7000913E+5) 2018. 7. 19. 오후 6:47:30독....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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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6:47:59독백이라니..! 안됩니다..! 타니스주...! 지금은 쉬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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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타니스주 (7000913E+5) 2018. 7. 19. 오후 6:49:56>>427 흙흙... 다갓이 까라면 까야...(아님
사실 그냥 누워있기 심심해서....(시선회피 -
429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6:51:01그..그러면 천천히...느긋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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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루나주 (1961298E+6) 2018. 7. 19. 오후 6:58:35다른 캐들 다 천사예요 :3! 루나 빼고...
흠흠 얘는 진짜 탄생화 꽃말(악의)대로 완전 악인으로 잡아 놓은 녀석이라서...:3c
리갱해오! 왜째서 이따가 학원...(우러버려따) -
431 카운티아주 (3364086E+5) 2018. 7. 19. 오후 6:59:01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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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세에레주 (4826193E+5) 2018. 7. 19. 오후 7: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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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세에레주 (4826193E+5) 2018. 7. 19. 오후 7:00:44카운탸주도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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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해련 ◆JAJ1SR6rm. (7484271E+5) 2018. 7. 19. 오후 7:01:09다들 어서오시구.. 세에레는 못하는 게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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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타니스주 (1987818E+6) 2018. 7. 19. 오후 7:02:30>>432 (동공지진
루나주 카운티아주 어서오세요!! -
436 세에레주 (4826193E+5) 2018. 7. 19. 오후 7:02:39>>434 엄음
책 읽는거요..?(??) -
437 샤론 - 해련 (9940757E+6) 2018. 7. 19. 오후 7:04:59자신이야 원래 입던 옷에, 우비 하나만 걸치고도 지나치게 날지 않으면 멀쩡하기는 했지만, 지난번, 해련의 지나치게 가늘었던 손목과 발목을 보았기에, 걱정이 되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다음부터는 담요를 하나 가져와 둬야 하나. 다행히도, 몸이 식을 때를 대비해서 준비해놓은 것은 있었다,
"바구니 안에 보온병이 하나 있을 거예요. 코코아니까 추우시면 드시고요, 그래도 추우시다 싶으시면 바로 말씀해주세요, 감기 걸리시면 안되니까요."
날개를 미세하게 움직여, 공중 - 해련의 머리 위에서 1.3미터 가량 위에 있었다. - 에 둥둥 뜬 채로 그렇게 말하던 샤론은, 잘 부탁드린다는 말에, 고개를 움직여 해련을 내려다보고는, 싱긋 미소지어보이고는, 고개를 끄덕였다.
"추우신 거 외에도 불편한 점이 있으시면 말씀해주시고요. ...그리고 저도 잘 부탁드려요."
그렇게 말한 샤론은, 가볍게 날개를 퍼덕이기 시작했다.
"...그럼, 출발할게요."
이유는 몰라도 왠지 인력 비공정 샤론호, 발진합니다! 라고 구호를 넣어야 할 것 같았지만, 역시 부끄러웠기에 그만두었다. 괜히 묘한 이미지 만들 필요는 없으니까...
샤론의 날개가 점점 힘차게 퍼덕임에 따라, 그녀의 두 손과 바구니 사이에 연결된 로프가 점점 팽팽해졌고, 해련이 탄 바구니가 서서히, 공중으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웬만한 고층 빌딩으로부터 2미터가량 위에서 날기 시작했을 무렵, 샤론은 해련이 탄 바구니가 심하게 흔들리지 않도록, 천천히 앞으로 나아가며 입을 열었다.
"해련 씨, 주변, 잘 느껴지시나요?"
내색은 안했지만, 샤론은 내심 긴장하고 있었다. 재미있는 경험이 되셔야 할텐데. -
438 해련 ◆JAJ1SR6rm. (7484271E+5) 2018. 7. 19. 오후 7:07:15>>436 점자책이면 해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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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샤론 - 해련 (9940757E+6) 2018. 7. 19. 오후 7:07:21다들 어서와!;>
>>432 오오 세-레쟝 대단해...!(야광봉) -
440 루나주 (1961298E+6) 2018. 7. 19. 오후 7:08:29다들 안녕하시고 카운탸주 어소세요!!
아니 세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436 이 말을 루나가 시러합니다(????) -
441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7:09:36어서 오세요!! 루나주! 카운티아주! 세에레주! 그리고....루나가 악당이라니요! 여기서 슈엘만큼 나쁜 캐릭터는 없습...(??)
그리고...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에렠ㅋㅋㅋㅋㅋㅋㅋ (엄지척) 이 와중에 구경하고 있는 4명도 그리다니..! 우와아아! (엄지척) -
442 세에레주 (4826193E+5) 2018. 7. 19. 오후 7:10:27>>438 점자책이 잇섯다니..!
그럼 틀린그림 찾기요 (????)
>>440 에엗 어째서..!
>>439 다음번엔 슈엘의 모기춤을..(?????) -
443 카운티아주 (3364086E+5) 2018. 7. 19. 오후 7:10:57(피곤
-
444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7:11:50>>442 잠깐...뭐라고요...? (동공지진)
>>443 아앗...피곤하면 어서 쉬세요! 카운티아주! -
445 I can't... I can't.... (1263869E+5) 2018. 7. 19. 오후 7:12:21
백야는 언제나 할 수 없었다. 그것이 무엇이라도 말이다.대표적으로 감정이 그러했다
「 ㅡ!!!!」
백야는 언제나 웃었고, 그 외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레지스탕스 동료드에게 물어도, 그녀의 다른 감정을 아는 이는 아마 거의 없지 않을까. 어쨌든 백야는 새빨간 후드를 머리에 뒤집어 쓴 채, 거울 앞에 바짝 달라 붙 듯 섰다. 가려지지 않은 눈동자가 굉장히 동그랗게 떠졌다. 그 시야 끝에는, 놀랍게도 현실이 제대로 담겨 있었다.
백야가 빨갛다는 현실이 말이다.
「「 백야는 웃어!!! 」」
다른 감정은 필요없어
백야는 언제나 꾸준하게 ㅡ그리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ㅡ 자신의 색을 칠했다. 빨갛게, 빨갛게 칠했다. 머리가 붉으니, 얼굴도 붉어야지. 눈동자도 붉고, 옷도 붉어다. 씩 웃으면서 그녀는 고개를 한 쪽으로 비뚜름하게 꺽듯 기울였다.
"백야는 어려운 건 몰라?"
어려운 것도 다 알면서 모르는 척 할 뿐이다.
백야는 방긋 웃었다. 입 안이 확연히 붉었다. 뭘 먹은 것인지는 그녀는 말하지 않는다.그녀는더이상다른감정을느끼지못한다.
백야는 붉다. 늘 웃는다.
그것이 백야의 색깔이었다. 그녀는 제 이성이 말하는 것을 절대로 드러내지 않았다. 물론, 예외는 존재했지만, 지금의 색상에서 망가지지는 않았다. 오, 그것만으로도 다행이지.언제나 귀 기울이지 않잖아
"동료들 다 좋아!!"
모두에게 빨간 색으로 네 색상을 보여주기 위해서 좋다고 하는 거야?
백야는 방긋 웃으며, 붉은 잉크로 거울에 웃는 얼굴을 그렸다. 풍선처럼 계란형으로 둥그렇고, 빨간 웃는 얼굴이었다.
//중간 부터 날아가버렸다고 합니다... :3c -
446 샤론 - 해련 (9940757E+6) 2018. 7. 19. 오후 7:12:23>>442 어엌ㅋㅋㅋㅋㅋㅋㅋ 모기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레의 눈을 뜨게 한 바로 그!(아님)
카운티아주 어서와! -
447 해련 - 샤론 ◆JAJ1SR6rm. (7484271E+5) 2018. 7. 19. 오후 7:12:55" 알겠습니다, 바로 알려드리도록 하죠. "
기대는 되었다, 기대는 되었으나.
지금 상태로 하늘을 자세히 느낄 수 있을지가 문제였다, 무엇이 닿아야 그 주변을 볼 텐데.
그러나 샤론에게 그것을 사실대로 말하기가 조금 꺼려졌다, 그녀가 한 수고가 수포로 돌아가는 것 같았으니까, 너는 일단 네가 할 수 있는 것을 전부 해보기로 하면서, 날개가 움직이는 소리와 함께 바구니가 공중에 뜨는 것을 느꼈다.
땅에서 떨어지는 순간 느껴지지 않는 땅의 풍경에 너는 피곤한 듯 웃으며 정신을 집중했다, 조금이지만 감각이 넓어지는 것 같다.
" 네, 아직까진 익숙한 풍경입니다. "
다행히 땅이 조금 가물거리기는 해도 보인다, 이대로만 하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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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백야주 (1263869E+5) 2018. 7. 19. 오후 7:13:17모두 어서오새오!!>:3
오오오 세에레..!!! -
449 해련 ◆JAJ1SR6rm. (7484271E+5) 2018. 7. 19. 오후 7:13:43>>442 ㅇㅓ...틀린그림 찾기도 점자로 가능하지 않을ㄲ(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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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7:13:44>>445 엗...이 독백은 대체...숨겨진 메시지가 엄청 많아요....(동공지진) 뭐...뭔가...광기가 보이는 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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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타니스주 (1987818E+6) 2018. 7. 19. 오후 7:14:11>>445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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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백야주 (1263869E+5) 2018. 7. 19. 오후 7:15:30백야는 광인이애오:3
백야: 백야는 빨강이야!XD 꺄하하하하하! -
453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7:17:32그렇다면 저항전대 레지스탕저의 레드는 백야가 하는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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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루나주 (1961298E+6) 2018. 7. 19. 오후 7:17:47>>441 객관적으로 이성적으로 보았을 때 루ㅡ나는 악인 맞는걸요 :33 슈엘은 그저 귀여운 슈데레인 것뿐이에요!! >.0 ....그러고 보니까 이제 더 이상 슈리아가 아니잖아아아아아아아ㅏㅏ..(일인이역 시절 만나보고 싶었음)...(주륵)
>>442 왜냐하므는 루ㅡ나는 독서를 좋아하기 때무내...(???)(그런고로 그 말을 싫어한다는 기적의논리) -
455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7:19:54>>454 무슨 소리죠! 슈엘도 객관적으로 보면 되게 나쁜 악인인데요...! 완전 이기적인 아이인데요..!! 슈데레라니! 슈엘은 데레를 하지 않아요! (동공지진) 뭐...가끔...정말로 가끔 기분전환으로 칼리아로 분장하고 나오기도 하니까...(흐릿) 그리고 이전에 만났다는 느낌으로 1인 2역 시절의 칼리아로 만날 수도 있으니.. 울지 말아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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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백야주 (1263869E+5) 2018. 7. 19. 오후 7:20:56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야주: 레드가 되었대:3
백야: 와아아아!!XD -
457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7:25:12자..그럼 이제 레드인 백야가 다른 멤버들을 4명 모집해서 5인 전대를 만들면 되는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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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7:30:25슈엘주는 외식 다녀올게요! 나중에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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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타니스주 (1987818E+6) 2018. 7. 19. 오후 7:30:55으아아 독백 날려먹었어...(눈물
슈엘주 다녀오세요..! -
460 해련 ◆JAJ1SR6rm. (7484271E+5) 2018. 7. 19. 오후 7:33:29타니스주우우 8ㅁ8
슈엘주는 맛있게 드시고 오세요! -
461 백야주 (1263869E+5) 2018. 7. 19. 오후 7:35:08타니스주우우우우8ㅁ8...
슈엘주 다녀오세요!!
>>457 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 모집을 떠나야겠어오!>:3(???? -
462 백야주 (1263869E+5) 2018. 7. 19. 오후 7:36:00저는 나중에 올게요:3 아까 더위를 먹었었나봐오... 머리가 아파오..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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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 타니스주 (1987818E+6) 2018. 7. 19. 오후 7:36:59백야주 쉬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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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샤론 - 해련 (9940757E+6) 2018. 7. 19. 오후 7:46:14그 시각, 샤론은 자신의 아래에서, 바구니에 담겨있는 해련으로 하여금, 즐기는 대신 마음을 쓰게 하는 것이 아닐까 걱정하고 있었다.
자신이야 이 바구니로 루디와 아이작이나, 영지민 아이들을 종종 놀아줄 수는 있을 테지만, 해련은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고 내려오게 될 지도 몰랐으니까.
...아, 그러고보니, 해련 씨한테 어떻게 주변을 느끼실 수 있게 되셨냐고 여쭸을 때, 촉각... 이라고 대답하셨었지. 그렇지만 구름 너머로 날아가면 닿을 수 있는 게 없을텐데...
그렇게 궁리하던 찰나, 밑에서 해련의 대답이 들려왔고, 익숙한 풍경이라는 대답에, 샤론은 잠시 고민해야 했다. 이대로 올라갈까. 아니면 건물이라도 만져보시게 해야 하나?
"그러면... 이대로 일단 영지를 한바퀴 돌아볼게요."
샤론은 조금이나마 해련이 주변을 잘 느끼길 바라며, 천천히, 살짝 높이를 낮춰, 앞으로 천천히 나아갔다. 문득, 샤론은 자신이 날아오를 때, 수평으로 펼친 자신의 손목에, 생각했던 것 만큼의 무게가 거의 느껴지지 않는 것을 깨달았고, 눈을 동그랗게 떴다. 아니, 마르신 건 알았지만 이건 아득히 예상 밖인데... 예상 밖인 건 또 있간 하지만.
자신의 안일함을 탓함과 동시에, 샤론은 무슨 말이라도 꺼내야겠다 싶어, 입을 열었다.
"이렇게 누군가를 데리고 날아본 건 처음이에요. ...동생이라도 있었으면 동생의 날개가 충분히 자랄 때까지 업고 날았겠지만 전 외동이었거든요."
그러면서, 샤론은 잠시 해련을 내려다보고는 다시 고개를 들어 앞을 바라보며 입을 열었다.
"그러고보니 해련 씨는 형제 자매가 있으신가요?" -
465 샤론 - 해련 (9940757E+6) 2018. 7. 19. 오후 7:47:37헉 타니스주 힘내...!!
백야주 푹 쉬고 슈엘주 맛밥하고 와!;> -
466 칙칙폭폭 일상기차 :3 (0343095E+6) 2018. 7. 19. 오후 7:50:38>>304
[유란]
유란은 더 이상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침묵을 꾸듯, 조용했을 뿐이지요. 불현듯 침묵을 깬 유란의 목소리는 절망이 어려 있었습니다.
"......그럴리가 없어..잘못된 게 아니야..."
나는...
>>310
[파이퍼 렌 녹스]
파이퍼는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듯 했습니다. 아니면 어느 시절을 떠올렸을지도 모르죠.
"....기다리렴, 릴리.."
>>315
편지의 내용은 간결한 필기체였습니다. 누가 보냈는지는 알기 힘들군요.
[여황이 껍데기 하나를 조종하는 것을 목격하였음.
아르네 영지의 전파를 조심할 것. 송신탑을 부술 것을 요청함.
도세의 현상수배가 다시 내려졌음. 조심할 것.
정보원의 회중시계가 박살남. 그가 부디 편안히 눈을 감을 수 있도록 명복을 빌어주길 바람.
- Dr. Martin]
마틴이 보낸 정보군요. 공유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316
[루치페르 폰 마티에]
루치페르는 류를 욕하는 잠꼬대를 하고 있었다지요.
"...이 망할 새끼....."
그런데, 평소와 달리 그것에는 살기가 등등했더랍니다.
>>322
"풉. 그거 완전 레피아 닮았네."
뜬금없는 사투리에 루치페르는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핫케이크가 어지간히 좋은듯 콧노래까지 흥얼거리는 모습에 루치페르는 흐뭇하게 웃었지요. 꼭 병아리를 보는 어미닭의 시선..과도..아니 이게 무슨 시선이람!
"신나보이네. 기다려."
부엌에 도착한 루치페르는 손가락을 몇번 휘적이며 가루며 여타 다른 재료들을 끌어오더니, 손을 씻으며 준비를 마쳤습니다. 가장 중요한 리히도요.
"그렇게 멋지지는 않지."
달각달각, 여러모로 열심히 핫케이크를 만들고 있었다지요? 반죽을 팬에 붓자 달큰하니 고소한 냄새가 퍼졌더랍니다.
>>341
[백설공주]
백설공주는 숨을 헐떡이며 고통스러워 했습니다. 드문드문 도망쳤나, 따위의 말도 중얼거렸지요.
"상처가...."
꿈 한 번 리얼합니다. 그렇죠? -
467 샤론 (9940757E+6) 2018. 7. 19. 오후 7:55:23>>466
"...!!"
샤론은 살짝 두근두근하는 표정으로 편지를 읽었다가 심상치 않은 내용에 표정을 굳혔다.
"여러분 잠시만 이 쪽으로 모여주세요! 마틴 씨한테서 정보가 왔어요."
샤론은 목소리를 높여 동료들을 불렀다. 어느 정도 이목이 집중된 듯 하자, 샤론은 다시 편지로 시선을 집중하고는, 편지의 내용을 또박또박 읊었다.
[동료들과 마틴의 정보를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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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 조용히 관전하던 슈엘주 (9014101E+6) 2018. 7. 19. 오후 7:56:46(가출 중이었음(정보를 듣지못함(슈무룩(??)
잠깐 갱신하고 사라져요! -
469 루시스주 (3595757E+5) 2018. 7. 19. 오후 7:57:29내애애애가아아아 타오른드아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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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샤론 (9940757E+6) 2018. 7. 19. 오후 7:58:31>>468 샤롱: (뒷목잡)
이따 봐 슈엘주! -
471 샤론 (9940757E+6) 2018. 7. 19. 오후 7:58:57루시스주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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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타니스주 (1987818E+6) 2018. 7. 19. 오후 8:00:28루시스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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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샤론 - 해련 (9940757E+6) 2018. 7. 19. 오후 8:01:01아르네 영지의 전파라면 Npc들을 잠재운 범인이 아르네라는 건가(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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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 토와주 (2160658E+6) 2018. 7. 19. 오후 8:05:54으악 귀환!!!!!!!!
인데 어.....어으어어 아르네....?????(동공지진)
슈엘주 다녀오시고 루시스주 어서와요!!!! -
475 카멜리아주 (0123166E+5) 2018. 7. 19. 오후 8:09:26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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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 타니스주 (7000913E+5) 2018. 7. 19. 오후 8:11:06토와주 카멜리아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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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 샤론 - 해련 (9940757E+6) 2018. 7. 19. 오후 8:11:52토와주 카멜리아주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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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제인주 (7739099E+6) 2018. 7. 19. 오후 8:12:38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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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 타니스주 (7000913E+5) 2018. 7. 19. 오후 8:13:17제인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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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토와주 (2160658E+6) 2018. 7. 19. 오후 8:13:20그리고 >>0 [에벨레이나]를 외치고 사라집니다....
모두 나중에 봐요...!!!!(스스슥) -
481 루시스주 (3595757E+5) 2018. 7. 19. 오후 8:14:47드아아아아아드으으을아아아아안녀어어어엉하아아아아세에에에에요오오오오오
안그래도 더운데 매운걸 먹으니 더 불타는거 같아요! 으어아아아아아! -
482 루나주 (4770432E+5) 2018. 7. 19. 오후 8:16:31한편 학원에서 >>0 [아빌레라]!!!!를 외치고 사라지는 루ㅡ나주임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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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 샤론 - 해련 (9940757E+6) 2018. 7. 19. 오후 8:16:46제인주 어서오고 토와주 다녀와!
-
484 카멜리아주 (0123166E+5) 2018. 7. 19. 오후 8:19:20으 덥네요.
아무튼... 혹시 돌리실 분 계신가요? -
485 샤론 - 해련 (9940757E+6) 2018. 7. 19. 오후 8:22:04루나주도 다녀와!
샤로롱은 이미 일상중이라;w;...
>>0 유란 어겐!! -
486 리힌주◆/vR5gm5O3. (7788364E+5) 2018. 7. 19. 오후 8:25:06리갱리갱! 다들 어서와욤! 무제한칵테일바에서 오붓하게 붙어있는 건 왠지 느물꼬물한 기분이예요..(feat.달다롼 향수)
물론 논알콜이 주일 것 같긴 하지만요.. -
487 해련 - 샤론 ◆JAJ1SR6rm. (8793196E+5) 2018. 7. 19. 오후 8:28:32너는 가까스로 그려낸 주변 모습을 살피면서 조용히 앉아있었다.
영지를 한 바퀴 돌아보겠다는 샤론의 말에 고갤 끄덕인다.
분명 그녀가 붙잡고 나는 것이었지, 생각보다 더 안정적이라는 사실에 감탄하며(네 무게가 생각 이상으로 덜 나가는 것도 있지만) 불어오는 바람을 느낀다.
" 제가 처음이라는 거군요, 저도 누군가가 저를 태우고 나는 것은 처음입니다. "
외동이라는 그녀의 말에 미소를 띄우고, 네게 형제가 있는지 묻는 말이 이어지자 너는 곧 입을 열어 이야기했다.
너는..
" 저 역시 외동입니다. "
그러고 보니 그녀에겐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었다, 반면에 너는 그녀에게 무언가 이야기해 줬던가?
그녀가 물어볼지도 모르니 일단 조용히 앉은 상태로 바람을 느낀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8ㅁ8 -
488 샤론 - 해련 (9940757E+6) 2018. 7. 19. 오후 8:28:56리힌주 어서와! 무제한 칵테일바라니 부럽다!>;3
-
489 휴주 (6633827E+5) 2018. 7. 19. 오후 8:29:12갱신!
그러고보니 다들 >>0 하는건 어떤건가요? -
490 해련 ◆JAJ1SR6rm. (8793196E+5) 2018. 7. 19. 오후 8:29:24>>0 오르카!
흑흑 너무 더워요 -
491 샤론 (9940757E+6) 2018. 7. 19. 오후 8:31:28>>487 아냐 괜찮아! 나도 종종 늦었었고;>
-
492 타니스주 (7000913E+5) 2018. 7. 19. 오후 8:32:45오신 분들 다들 어서오세요!!
>>489 음... 이벤트?에요! situplay>1531883717>285 여기 보시면...! -
493 샤론 (9940757E+6) 2018. 7. 19. 오후 8:33:02>>489 휴주 어서와! situplay>1531883717>285
자세한건 여기! -
494 타니스주 (7000913E+5) 2018. 7. 19. 오후 8:33:20>>0 파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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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리힌주◆/vR5gm5O3. (7788364E+5) 2018. 7. 19. 오후 8:34:14다들 안녕하세요- 왠지 서로 딴거 주문해서 혼자×혼자 같은 느낌..이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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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 백야 - 루치페르 (1263869E+5) 2018. 7. 19. 오후 8:37:14"백야 닮았어? 와아아!"
레피아와 닮았다는 말에 꺄르륵 웃은 백야는 고개를 비뚜름 기울였다. 그리곤 기다리라는 루치페르의 말에 '합!!' 소리를 내곤 입을 꾹 다물었다. 신난 표정으로 루치페르가 만드는 핫케이크를 가만히 바라봤다.
"엄청 멋져! 대단해!!"
맛있는 걸 만들어주는 사람은 좋은 사람, 멋진 사람 그렇게 생각하며 백야는 어느 새 식탁에 자리를 잡았다.
"요리 진짜 엄청 잘하는 거 같아!!"
핫케이크! 리히! 백야는 리히 열매를 빤히 보다가 소리 없이 방긋 웃었다.
//갱신해요:3 -
497 알파주 (6595174E+5) 2018. 7. 19. 오후 8:40:58알파주 갱신! 이벤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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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 타니스주 (7000913E+5) 2018. 7. 19. 오후 8:41:12백야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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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 타니스주 (7000913E+5) 2018. 7. 19. 오후 8:41:41알파주도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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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백야주 (1263869E+5) 2018. 7. 19. 오후 8:42:41알파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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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리힌주◆/vR5gm5O3. (7788364E+5) 2018. 7. 19. 오후 8:43:07다들 어서와요! 사진사진.. 예쁘다!(예쁘니까 눈으로 먹음)(물론 입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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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카멜리아주 (0123166E+5) 2018. 7. 19. 오후 8:43:56다들 어서오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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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백야주 (1263869E+5) 2018. 7. 19. 오후 8:44:31리힌주 카멜리아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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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백야주 (1263869E+5) 2018. 7. 19. 오후 8:45:10>>497 알파주 이 쪽을 보시면 이벤트 확인이 가능해오:3 >>1531883717의 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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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백야주 (1263869E+5) 2018. 7. 19. 오후 8:46:28>>504 어째서 앵커가 잘 안걸렸...(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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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8:48:32슈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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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 타니스주 (7000913E+5) 2018. 7. 19. 오후 8:48:51슈엘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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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백야주 (1263869E+5) 2018. 7. 19. 오후 8:49:09슈엘주 어서오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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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알파주 (6595174E+5) 2018. 7. 19. 오후 8:49:46슈엘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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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샤론 - 해련 (9940757E+6) 2018. 7. 19. 오후 8:50:45샤론은 지금 그려지는 풍경을 보면서, 속도감도 함께 느끼길 바라면서, 줄을 탄탄히 잡은 채, 살짝 속력을 높여 앞으로 나아갔다. 누군가가 그를 태우고 나는 건 처음이라는 말에, 샤론은 그래도 처음 해보는 경험이라도 하게 해줬음에 조금이나마 안도감을 느끼면서 살짝 미소지었다. 그 경험이 즐겁기까지 한다면 더 좋겠다고 생각하며.
"아무래도 사람을 태우고 나는 거니까 요 전까지 그 점도 염두에 두면서 열심히 운동했는데, 해련 씨가 생각보다 훨씬 가벼우셔서 놀랐어요."
그런 의미에서 살좀 찌세요, 라고 하려다, 자신 나름대로의 걱정이 유쾌하지 않은 잔소리로 다가오는 것은 원하지 않았기에 그만두었다. 자신에게 있어서는 생각보다 위의 공기가 춥지 않게 느껴졌다.
수평을 유지하고 있는 팔이나 몸에 땀이 송그송글 맺힌 탓일까. 그러나 아직은 간지러운 수준이었다. 샤론은 해련의 대답에, 그를 잠깐 내려다보았다가는, 고개를 들어 앞을 보며 말했다.
"해련 씨도 외동이셨구나. ...전엔 무심코... 동생이 있으시다면 좋은 오빠나 형이시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어요."
해련 씨는 자상하시니까요. 그렇게 슬쩍 제 나름대로의 칭찬을 흘리며, 샤론은 인력 비행정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부드럽게 날갯짓하며 앞으로 나아갔다, 머리카락이 잔잔히 바람에 나부낄 정도로, 적당한 속도를 유지하며.
"괜찮으시다면, 해련 씨의 가족 이야기... 더 들려주실 수 있나요?" -
511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8:52:15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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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샤론 - 해련 (9940757E+6) 2018. 7. 19. 오후 8:53:02백야주 알파주 슈엘주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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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칙칙폭폭 일상기차 :3 (0343095E+6) 2018. 7. 19. 오후 9:08:01죽겠다 진짜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러분 큰일났ㅅ습니다...
제가 방금 전까지 고심하면서 하고 있던 작업이 짜쟌~~~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인생... -
514 샤론 - 해련 (9940757E+6) 2018. 7. 19. 오후 9:09:30>>513 헉......키티ㅠㅠㅠㅠㅠㅠ 일단 멘탈부터 추스려ㅜㅜㅜㅜㅜ(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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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타니스주 (7000913E+5) 2018. 7. 19. 오후 9:09:40앗... 아아... 캡틴 힘내요 ;ㅅ;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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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9:10:21아앗...아아아앗...아앗...레주...;w; 일단..멘탈회복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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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해련 - 샤론 ◆JAJ1SR6rm. (8793196E+5) 2018. 7. 19. 오후 9:13:33" 후후. 제가 조금 많이 가볍기는 하지요. "
그녀라면 아마 걱정하지 않을까 싶다.
사실 누구든 네 체중을 듣는다면 놀랄 것이고, 어느 정도 친분이 있다면 걱정할 만했으니까.
그렇긴 해도 무게가 실리는 것은 맞았고, 너를 싣지 않았을 때에 비해서 힘이 드는 것은 사실일 것이다.
너는 조금만 더 상황을 보고, 그녀가 견딜 무게를 조금이라도 덜어주기로 했다.
" 어떨까 싶습니다, 최근에 재미없는 이라는 평을 듣기도 했었고. "
틀린 말은 아니리라 생각했다.
담아둔 것은 아니었으나 워낙 다른 이들과의 대화를 세세하게 기억하는 편이었기에 문득 떠올랐을 뿐이었다.
너는 웃음소리를 작게 내고, 바람결에 들려오는 그녀의 말에 잠시 생각하더니 입을 열었다.
" 가족에 대해서라... 어디서부터 이야기해야 할지.. "
문제는 너와 이어짓 핏줄이 한 하나도 없다는 사실이었다.
" 제가 기억하는 가장 오래 전은 4세쯤입니다, 그 즈음 플로는 신권분쟁으로 혼란한 상태였지요, 제 부모님은 오르페오, 플로의 주신님의 추종자로서 신권분쟁에 참여하셨다고 합니다. "
그리고..
" 제가 4세가 되던 해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언제 목숨을 잃을지 모르던 때였으니...그 때문에 저는 부모님의 얼굴을 기억하지 못한답니다, 애초에 앞이 보이지도 않았고. " -
518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9:15:35여담인데 히스주가 캐릭터를 바꾸실 모양이군요. 음..캐릭터가 손에 안 맞으면 어쩔 수 없는 법이죠! 부디 히스주가 손에 잘 맞는 캐릭터를 가지고 오길 기원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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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9:16:49여담으로 일상을 한번 구해볼까 했지만...음...아무래도 킵된 것이 2개니까...새로 구하기도 애매하군요..! 에잇..! 어떻게든 되겠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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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백야주 (1263869E+5) 2018. 7. 19. 오후 9:21:59아아아... 캡티이이인...88 멘탈 회복부터...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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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리힌주◆/vR5gm5O3. (7788364E+5) 2018. 7. 19. 오후 9: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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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9:23:16안녕하세요! 리힌주..! ...아니..그데 저건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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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백야주 (1263869E+5) 2018. 7. 19. 오후 9:25:21오오오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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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9:36:33좋아...이 침묵의 시간을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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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알파주 (5300433E+5) 2018. 7. 19. 오후 9:38:38일상으로! 물론 저는 10시반 이후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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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리힌주◆/vR5gm5O3. (7788364E+5) 2018. 7. 19. 오후 9:39:13그러게욤! 희히.ㅣ... 어쩌지요...이(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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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9:41:36일단 리힌주는...살짝...참취의 기운이 보이는데...(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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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9:42:01>>525 일상은 무리입니다! 저 지금 킵 된 거 2개라서... 이 이상 늘리면 제가 너무 힘든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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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해련 ◆JAJ1SR6rm. (8793196E+5) 2018. 7. 19. 오후 9:42:46일상 부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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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일상열차 칙칙폭폭 :3 (0343095E+6) 2018. 7. 19. 오후 9:43:41>>480
[에벨레이나]
에벨레이나는 순간 비명을 질렀습니다. 싫다고 외치는 소리도 들렸지요.
"안돼, 오지마!! 안돼!!!! 플로리다님!!!!! 도망쳐요!!!!"
>>482
[아빌레라 아인즈 녹스]
아빌레라는 침묵했습니다. 공포에 젖은 숨소리만 드문드문 들려왔습니다.
"함부로...함부로 나가지 않을게요...제발..제발 죽이지...죽이지 말아주세요...아직 어린 애들이잖아요...네..?"
>>485
[유란]
유란이 다시금 고통에 겨운 비명을 질렀습니다. 그 소리는.
"우노, 어떻게 네가, 어떻게 네가!!!!!! 세이스, 시에테, 아아, 트레스 제발...제발!!! 그만, 그만!!!!!"
현은 뒤로 넘어지듯 주저앉으며 머리를 감싸쥐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스승님, 스승님....아아..그때를 떠올리실 줄이야...아아....."
이게 무슨일이죠?
"제발, 안돼....그만...악..으윽..큭.."
유란은 숨을 헐떡였습니다. 목이 눌리며 컥컥거리는 소리가 났습니다.
>>490
[오르카]
오르카는 노예였던 시절을 떠올리는지 연신 앓는 소리를 냈습니다.
"잘못했어요...제대로..제대로 일할게요...."
>>494
[파이퍼 렌 녹스]
그는 고개를 파묻었습니다. 울음소리가 들렸지요.
"....전부 내 잘못이라니..."
>>496
"응. 닮았어. 아주 멋진 걸?"
꺄르륵 웃는 소리가 정말 아이같았지요. 팬케이크는 폭신폭신하고 두툼했지요. 아까 마법으로 휘적거리는 것이 좀 늦더라니. 머랭을 쳤나봅니다. 꽤 빠른 시간 내에 만들긴 했더라지만.. 루치페르는 능숙하게 과도를 소환하곤 리히를 집었습니다. 그리고 백야를 빤히 바라보았지요.
"리히는 그냥 먹어도 맛있어. 먹어볼래?"
리히를 빤히 바라보는 시선을 느꼈나봅니다. 루치페르는 능숙하게 과일을 자르기 시작했습니다. -
531 리힌주◆/vR5gm5O3. (7788364E+5) 2018. 7. 19. 오후 9:44:16일상부자인 거예요! 참츼 아니예요 ! 마이 안 마샸어요!
-
532 타니스주 (7000913E+5) 2018. 7. 19. 오후 9:45:49유란...?(동공지진
-
533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9:46:45>>529 일상 부자는 아니고 그냥 어쩌다보니 2개 킵 된 것 뿐이라서....일상 부자는 아닌겁니다..!!
>>5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닙니다! 일상 부자 아니에요...! 그리고...그렇게 말하셔도 이미 자판은...(흐릿)
그리고...으아아아!! NPC들이...!! ;w; -
534 해련 ◆JAJ1SR6rm. (8793196E+5) 2018. 7. 19. 오후 9:49:44ㅇ...어째 다들 기억이..
-
535 리힌주◆/vR5gm5O3. (7788364E+5) 2018. 7. 19. 오후 9:49:46한손 자판이라서 조금 오타가 잘 ㅏ지맘 고치기 너뮤 귀찮아서 그래여!(고대끄덕)
-
536 루시스주 (3595757E+5) 2018. 7. 19. 오후 9:50:13다들 안녕하십니까.
오늘 밤은 시간이 얼마 없으니... 잡담만 하고 갈거 같군요, 후후후...! -
537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9:50:47어서 오세요! 루시스주!!
-
538 리힌주◆/vR5gm5O3. (7788364E+5) 2018. 7. 19. 오후 9:51:41어서와요 류시스주@
-
539 타니스주 (7000913E+5) 2018. 7. 19. 오후 9:52:37루시스주 어서오세요!!
-
540 해련 ◆JAJ1SR6rm. (8793196E+5) 2018. 7. 19. 오후 9:55:33...엄청난 참취력에 귀여움마저 느껴진다...!
루시스주는 어서오세요! -
541 루시스주 (3595757E+5) 2018. 7. 19. 오후 9:57:04다들 좋은 밤입니다. 아니, 더운 밤인가...
-
542 휴주 (2808431E+6) 2018. 7. 19. 오후 9:59:02더-운밤입니다!
-
543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9:59:17어서 오세요!! 휴주!!
-
544 해련 ◆JAJ1SR6rm. (8793196E+5) 2018. 7. 19. 오후 10:00:31어서오세요 휴주!
-
545 타니스주 (7000913E+5) 2018. 7. 19. 오후 10:00:52휴주 어서오세요!!
-
546 샤론 - 해련 (9940757E+6) 2018. 7. 19. 오후 10:02:00"순간 동화속에서 봤던 주인공의 강아지처럼 바구니 안에서 나오셨나, 했을 정도였어요."
샤론은 부러 농담을 건네며 작게 웃었다. 실은 지금도 이 지나치게 가벼운 무게로 인해, 자칫 원래 페이스대로 날았다가 그에게 멀미를 유발할 것을 경계하여 샤론은 앞을 똑바로 보면서도 이따금 시선을 내려 그를 살피고 있었다.
샤론은 자신의 말에, 재미없는 사람이라는 말을 들었다며 의문을 표하는 해련을 잠시 내려다보다, 사람에 따라 다를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다가도, 입을 열었다.
"아마 그것도 사람마다 다른 것 같기도 해요. 전 해련 씨하고 얘기할 때, 편하면서도 즐겁기도 하고 그랬거든요."
여러모로 도움 받은 것도 있지만, 그와는 별개로, 샤론은 해련과 소소하게 나누는 이야기가 좋았다. 점잖고 부드러운 목소리나, 자신의 말에 되돌려주는 사려깊은 대답과 같은 것들이.
그래서 자칫, 고민하고 있었던 사항을 털어놓고 싶기도 했지만, 자칫 어리광을 부리게 될까 자제하게 되었다. ...그러고보니 나, 처음 이야기했을 땐 몰랐었구나. 살아남아달라는 말을 들을 줄은. 그래서 더 울 것 같은 기분이었나.
이윽고, 샤론은 해련이 그의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자, 가만히 귀를 기울였고, 그가 기억하는 가장 오래전 시점에서 그의 부모를 잃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샤론은 순간 자신의 눈가가 흐려진 것을 느꼈고, 내색은 하지 않았지만 잠시 당황했다.
그러나 곧, 머리칼을 날릴 정도로 가볍게 부는 바람이 물기를 흩어주었고, 샤론은 다시 앞을 보며, 목을 가다듬은 뒤, 아무것도 알지 못한 채, 그의 아픈 기억을 물은 것에 대해 사과의 말을 꺼냈다.
"...죄송해요, 슬픈 기억을 떠올리시게 해버렸네요."
목을 가다듬는다고 가다듬었지만 그 목소리는 살짝 잠겨서 흘러나왔다. 샤론은 눈치채지 않았기를 기원하면서 작게 헛기침을 했다. 그 와중에도 그의 바구니가 흔들리지 않도록 중심을 잡으며 비행하고 있는 건 덤이었다.
"그러면... 오르페오 님께서 해련 씨를 거두어주신 건가요?"
해련의 친부모는 오르페오의 추종자이며, 이미 타계했고, 화이트로즈 가문의 가주는 오르페오이다. 라는, 자신이 알고 있고, 지금 알게 된 정보를 머릿속으로 정리하다 나온 결론을, 샤론은 조심스레 입에 담으며 물었다.
//이번엔 내가 늦었다...!! 미앙8ㅅ8 -
547 샤론 - 해련 (9940757E+6) 2018. 7. 19. 오후 10:02:28루시스주 휴주 어서와!
-
548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10:03:35좋아...이렇게 되면....!! 할 것도 없으니..정말로 10연차 갓챠를 돌려서 카드 일러스트를 다 짜보겠어....!!
.dice 1 6. = 4
.dice 1 6. = 2
.dice 1 6. = 1
.dice 1 6. = 5
.dice 1 6. = 4
.dice 1 6. = 1
.dice 1 6. = 3
.dice 1 6. = 6
.dice 1 6. = 2
.dice 1 6. = 3 -
549 루시스주 (3595757E+5) 2018. 7. 19. 오후 10:04:16휴주 어서오세요.
오늘은 무슨 잡담을 떨어야 하나... -
550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10:05:10한정 UR이 1장에 UR 1장 SSR이 2장 SR이 2장 R이 2장, N이 2장
걍...망했는데...이거....고로 일단은 일러스트 구상을 하러...(피슝)
그 전에 한정 UR은....
.dice 1 5. = 4
1.생일
2.발렌타인데이
3.신년
4.???
5.과거 -
551 리힌주◆/vR5gm5O3. (7788364E+5) 2018. 7. 19. 오후 10:05:14아서롸요 휴주! 어얽 . 이거 쎄다! 집에 갈 시간이 거의 다 되ㅛ어...
-
552 샤론 - 해련 (9940757E+6) 2018. 7. 19. 오후 10:05:16>>548 10연돌리면 한정UR확정이라니 이 무슨 혜자갓챠...!
-
553 샤론 - 해련 (9940757E+6) 2018. 7. 19. 오후 10:05:38물음표 떴다!!!
-
554 타니스주 (7000913E+5) 2018. 7. 19. 오후 10:07:13저도 유행에 편승해서 11연챠를 돌려보겠습니다(?)
.dice 1 6. = 1
.dice 1 6. = 2
.dice 1 6. = 3
.dice 1 6. = 5
.dice 1 6. = 5
.dice 1 6. = 5
.dice 1 6. = 3
.dice 1 6. = 3
.dice 1 6. = 6
.dice 1 6. = 3
그리고 마지막 11번은 sr이상 확정으로! .dice 3 6. = 6 -
555 타니스주 (7000913E+5) 2018. 7. 19. 오후 10:07:34한정 ur이... 두장이야....?!
-
556 샤론 - 해련 (9940757E+6) 2018. 7. 19. 오후 10:08:06한정 두장...!!!!
-
557 타니스주 (7000913E+5) 2018. 7. 19. 오후 10:09:33N 1 R 1 SR 4 SSR 0 UR 3 한정UR 2
운 무엇... -
558 샤론 - 해련 (9940757E+6) 2018. 7. 19. 오후 10:12:04.dice 1 6. = 2
.dice 1 6. = 2
.dice 1 6. = 5
.dice 1 6. = 1
.dice 1 6. = 4
.dice 1 6. = 6
.dice 1 6. = 3
.dice 1 6. = 1
.dice 1 6. = 4
.dice 1 6. = 6
가즈아!
내일쯤에나 올리겠지만:> -
559 샤론 - 해련 (9940757E+6) 2018. 7. 19. 오후 10:12:33오 쩔어 나도 한정 두개야!
-
560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10:13:39한정 UR - 일단 배경은 비가 내리는 상황. 거기서 상당히 딱딱하게 굳은 표정과 상당히 차가운 눈빛으로 앞을 바라보고 있는 슈엘. 한 손에는 건블레이드를 들고 있고, 다른 한 손은 자신의 허리에 내린 구도. 그리고 앞쪽에 있는 이들은 레지스탕스 멤버들. 간단하게 결국 신뢰를 가지지 못하고, 필요에 따라 저들을 배신한 흑화 슈엘 UR 카드. 슈엘의 표정은 지금껏 본 적이 없을 정도로 상당히 차가운 상태
UR - 아시녹스 전에서 아시녹스를 향해서 날개를 펴고 돌진하면서 건블레이드를 있는 힘껏 휘두르고 있는 칼리아 일러스트. 당연하지만 이벤트때 그때 칼리아가 돌진해서 입을 털었던 바로 그 장면. 상당히 비장한 분위기가 일품.
SSR 1 - 안개가 자욱한 호숫가에서 슈엘이 텐트를 펼쳐놓고 그 옆에 모닥불을 피워두고 고기를 구워먹고 있는 일러스트. 참으로 편안하게 앉아서 가면을 쓴 채로 고기를 진지하게, 멍하니 바라보는 일러스트
SSR 2 - 아지트에 돌아와서 두 팔로 웨이브를 주면서 모기춤을 추고 있는 슈엘 일러스트. 표정은 상당히 심각한데 두 팔이 개그라는 것이 포인트!
SR 1 - 안개 낀 호숫가에서 마틴과 마주하고 있는 일러스트. 난감하게 웃으면서 두 손을 자신은 칼리아가 아니라는 듯이 휘젓고 있는 장면. 하지만 눈앞의 마틴은 상당히 능글맞으면서도 확신을 가지고 있는 느낌이다.
SR 2 - 피코크의 성에서 폭발이 일어나고 있을 때 그 모습을 바라보면서 슈엘이 다급하게 호루라기를 삐이익 불고 있는 일러스트. 파티장의 분위기는 혼란스러운 느낌이고 그의 주변에선 그를 삼키려는 듯이 불꽃이 솟아오르고 있다.
R 1 - 모두에게 식사를 내오기 위해서 부엌에서 휘파람을 불면서 여유롭게 일을 하고 있는 집사 슈엘의 일러스트
R 2 - 안개 낀 호숫가에서 건블레이드를 휘두르면서 열심히 훈련을 하고 있는 칼리아의 일러스트. 근처에는 쓰러져있는 나무들이 여기저기에 있고, 건블레이드를 휘두른 궤적은 검은색으로 처리.
N 1 - 5살 슈엘의 일러스트. 천진난만한 표정을 짓고 있지만 오른팔이 힘이 없는 것처럼 축 늘어져있는 것이 포인트
N 2 - 집사복을 입고 전방을 바라보면서 웃으면서 집사로서의 인사를 하고 있는 슈엘의 일러스트. -
561 휴주 (2808431E+6) 2018. 7. 19. 오후 10:14:12좋아... 일상 할사람?
-
562 타니스주 (7000913E+5) 2018. 7. 19. 오후 10:14:35모깈ㅋㅋㅋㅋㅋㅋㅋ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63 타니스주 (7000913E+5) 2018. 7. 19. 오후 10:15:29>>561 아앗... 저는 오늘 몸이 안좋아서 일상은 무리...!
-
564 해련 - 샤론 ◆JAJ1SR6rm. (8793196E+5) 2018. 7. 19. 오후 10:16:07샤론의 농담에 너 역시 웃는다.
꽤 적절한 비유라고 생각하면서, 그녀가 너와 대화한 것이 편하고 즐거웠다고 이야기하자 미소를 띄웠다.
그래, 사람마다 다 다르지.
" 그렇게 느끼셨다니 다행입니다. "
누군가에게 편하게 대화할 수 있는 사람이 된다는 것은 어떤 일일까.
썩 괜찮은 일이 아닐까 한다, 그만큼 신뢰받는다는 거니까, 너는 옅게 웃었다.
그리고 네 가족에 대한 짧은 이야기가 끝나자, 아픈 기억을 떠올리게 해 미안하다는 말이 들려온다.
조금이지만 잠긴 듯한 목소리, 아마도 네가 신경쓰여서 그런 게 아닐까 하지만.
" 괜찮답니다, 곱씹어야 가끔 느껴지는 정도의 슬픔일 뿐, 애초부터 기억에 남아있지 않은 분들이니까요. "
사실이 그랬다, 가장 오래된 기억에도 네 부모는 없었다, 알지도 못하는 부모를 그리는 것은 아무래도 어렵지 않을까.
그러면서도 조금은 궁금했으나, 오르페오가 너를 거두었고, 친부모 이상으로 네게 애정을 쏟았다 느낀 너였기에 머리 한 켠으로 생각을 미뤄둔 터였다.
" 그렇습니다, 분에 넘치게도... 양자로 삼아주셨지요, 마치 친자식처럼 대해주셨습니다. "
주변을 느끼는 감각을 깨우친 건 너 혼자였지만.
그 감각을 다루는 법을 가르친 것은...
" 흑백으로나마 세상의 윤곽을 구분하게 된 것도 그 분 덕입니다. "
너는 말을 끝내고 손을 조금 내밀어 스쳐 지나가는 바람을 느꼈다.
//괜찮습니다 괜찮아요! -
565 해련 ◆JAJ1SR6rm. (8793196E+5) 2018. 7. 19. 오후 10:17:17앟 맞다 어제 뽑아둔거 일러스트 다 설명 못했ㅇㅆ구나 뭐뭐 남았었지...!
-
566 루시스주 (3595757E+5) 2018. 7. 19. 오후 10:18:05저는... 시간이 없어서...
대략 한시간 정도 뒤에 가지 싶습니다... -
567 휴주 (2808431E+6) 2018. 7. 19. 오후 10:18:34UR..? SR?
저것은 뭐시당께? -
568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10:18:40어서 오세요! 휴주!! 그리고 일상은....제가 킵 된 거이 2개이기도 하고....휴주의 마지막 일상이 저이기도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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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 타니스주 (7000913E+5) 2018. 7. 19. 오후 10:19:46>>567 그냥 심심풀이로 하는 로즈 가챠입니다 껄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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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엘리자베스주 (4748586E+5) 2018. 7. 19. 오후 10:21:45>>513을 보고 현재 엘리주가 처한 상황을 표현할 적절한 표현을 배웠습니다.. 캡틴 화이팅. 멘탈 챙기세요 8ㅁ8
그래서 이게 뭔 소리냐 하면.. 하던 원고가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내 원고 어디있어 뱉어내 노트북..(턱끝까지 내려오는 다크서클)일단 씻고 오겠습니다. 답레도 써야지. 갱신하고 가요~ -
571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10:22:28어서 오세요! 엘리자베스주! 아니...근데...어...어어...어어어...(토닥토닥) 일단 무슨 일인진 잘 모르겠지만 부디 힘내세요...! 엘리자베스주..! 다녀오시고요!
-
572 샤론 - 해련 (9940757E+6) 2018. 7. 19. 오후 10:22:40모기춤 일러가 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
>>564 이해 고마워;w;...! -
573 샤론 - 해련 (9940757E+6) 2018. 7. 19. 오후 10:23:11앗 엘리주 힘내...!!8ㅅ8
-
574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10:23:21역시나 다들 모기춤에 주목하는군....!! (엄지척)
-
575 휴주 (2808431E+6) 2018. 7. 19. 오후 10:23:45가챠...
찾아보니 랜덤 박스 같은거군요! -
576 타니스주 (7000913E+5) 2018. 7. 19. 오후 10:23:56엘리주 힘내시고 다녀오세요...!
-
577 일상열차 칙칙폭폭 :3 (0343095E+6) 2018. 7. 19. 오후 10:24:26.dice 1 6. = 1
.dice 1 6. = 1
.dice 1 6. = 3
.dice 1 6. = 3
.dice 1 6. = 2
.dice 1 6. = 2
.dice 1 6. = 2
.dice 1 6. = 5
.dice 1 6. = 2
.dice 1 6. = 4
편승~ -
578 일상열차 칙칙폭폭 :3 (0343095E+6) 2018. 7. 19. 오후 10:24:44(룸곡)
-
579 루시스주 (3595757E+5) 2018. 7. 19. 오후 10:26:09한정 UR이... 하나도 없...!
-
580 백야 - 루치페르 (1263869E+5) 2018. 7. 19. 오후 10:26:27"응!! 먹어볼래! 리히!!"
루치페르의 질문에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한 백야는 과일을 자르는 모습을 가만히 바라보더니 고개를 갸우둥 기울였다.
"백야가 도와줄 건 없어?"
아무래도 도와주고 싶었던 모양이다. 능숙한 손놀림을 보면, 도와줄 것이 없어 보이기도 했다. 백야가 궁금하다는 듯 루치페르를 빤히 바라봤다.
"루치페르는 요리를 어떻게 배웠어??"
백야는 배울 시간이 없었던가, 아니었나. 백야 스스로도 몰랐다. 확실한 건, 루치페르가 핫케이크를 만들어 준다는 것이고 리히가 굉장히 맛있다는 것이었다. 리히 열매를 얼른 먹어보고 싶은 듯 백야가 상체를 앞쪽으로 쭉 내밀었다.
//햄쥐님을 집에 재우고 나서 갱신.. :3c 어제부터 엄청 어리광을 부리기 시작하내오.. :3c -
581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10:26:42레주의 10연 가챠가 완전히 망해버렸어....?!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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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10:27:02어서 오세요! 백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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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타니스주 (7000913E+5) 2018. 7. 19. 오후 10:27:36백야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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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 알파주 (4174724E+5) 2018. 7. 19. 오후 10:27:42모두 다시 안녕하세요! 뿌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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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 휴주 (2808431E+6) 2018. 7. 19. 오후 10:27:51롬곡이 뭔가 했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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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휴주 (2808431E+6) 2018. 7. 19. 오후 10:28:20백야주도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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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 타니스주 (7000913E+5) 2018. 7. 19. 오후 10:29:27>>585 (롬곡옾눞)
알파주 어서오세요!! -
588 토와 히라이 - 슈엘 크레프트 (2160658E+6) 2018. 7. 19. 오후 10:31:00『 그런가요? 알겠어요. 방해하지 않을게요. 』
나름대로의 선이라. 그러니까 집사의 의무라는 소리구나. 받아들일 이유야 충분했다. 고개를 끄덕이곤 진로에 방해되지 않도록 자리를 피했다. 까칠하게 말하면서도 축약하자면 성실히 일하겠다는 뜻이다. 이용한다 말하는 것치곤 헌신적이신데- 모두 듣고서 떠오른 말이 있었지만 굳이 말하지는 않았다. 목울대를 어루만진다. 그는 제가 잃은 음성을 안타깝게 여기곤 했었지만, 때때로 침묵할 수밖에 없는 신체에 만족할 때가 있기도 했다. 지금과 같이, 무의식적으로 불필요하거나 주제 넘는 말을 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에서만큼은.
그는 슈엘의 뜻을 이해했다. 의무라잖나. 함부로 침해해선 안 되는 일이다. 두어 차례 눈을 깜빡이고선 질문을 더한다.
『 그렇다면 집사님의 의무는 가사노동 전반에만 한해 있나요? 』
이곳에서 지낸 지 그리 오래 되지는 않았지만, 그가 지금껏 보아온 바로는 대부분은 가사보단 전투에 특화된 이들이 많았었다. 물론 그들도 일정 수준의 가사 활동을 할 수는 있다는 사실은 알고 있다. 그 역시도...... 아. 그는 가사에 관해 아는 것이 없었지. 그는 노예로 살았을지언정 집안일을 할 필요는 없지 않았나. 시선이 잠시 슈엘의 어깨 너머를 향하고선 원위치로 돌아왔다. -
589 타니스주 (7000913E+5) 2018. 7. 19. 오후 10:31:39토와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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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10:31:44어서 오세요!! 토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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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 토와주 (2160658E+6) 2018. 7. 19. 오후 10:32:15으아악 갱신합ㄴ디ㅏ 모두 안녕하세요!!!!!!!
안이 그런데 엘리주 괜찮으신가요..?? ;ㅅ; -
592 루시스주 (3595757E+5) 2018. 7. 19. 오후 10:33:14토와주 어서오세요.
그러고보니 아지트에도 무기고가 있겠죠?
할일 없으면 루시스가 거기서 무기 손질이나 하고 있게 해볼까 생각중이었습니다. -
593 알파주 (4174724E+5) 2018. 7. 19. 오후 10:33:56토와주 어서오세요! 그리고 일상 돌리실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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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 타니스주 (7000913E+5) 2018. 7. 19. 오후 10:37:23>>593 위에서 휴주가 일상을 찾고 계셨었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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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 타니스주 (7000913E+5) 2018. 7. 19. 오후 10:38:18아앗 그러고 보니 시간이 되었다... >>0 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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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 리힌주◆/vR5gm5O3. (073116E+62) 2018. 7. 19. 오후 10:38:24갸아아아. 열이 납니다..? 아아.. 뜨끈뜨끈해...(흙늙)
다들 어서롸요! -
597 알파주 (4174724E+5) 2018. 7. 19. 오후 10:38:41>>561 휴주! 괜찮다면 돌리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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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 토와주 (2160658E+6) 2018. 7. 19. 오후 10:39:15>>592 아무래도 아지트니까 있지 않을까요? 오우 프로-용병 루시스는 이제 무기고의 요정이 되는데....!!!(???)
그리고 >>0 [파이퍼]!!!!!!!!!!!!!!!!!!!!!! -
599 슈엘 - 토와 (6016752E+5) 2018. 7. 19. 오후 10:40:58"궁금한 것이 많은 모양이네."
방해하지 않는다고 이야기를 하고서 다음은 '집사의 의무'의 범위를 묻는 그의 모습에 그는 걸래질을 멈추고 고개를 돌려 그를 바라보았다. 별 걸 다 궁금해하네. 그런 느낌의 눈빛이었다. 하지만 질문을 한다면 대답을 하는 것이 맞는 것이었고 딱히 대답을 못할 사안도 아니었기에 그는 태연한 목소리로 조용히 그 물음에 대답했다.
"일단은 말이지.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레지스탕스 멤버들의 서포트. 생활적인 서포트도 하고 있어. 그것이 내가 하던 일이야. 모두의 힘을 이용할 정도의 일이야. 그렇다면 나도 그 정도는 하지 않으면 수지가 안 맞지. 기브 엔 테이크.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말이고, 가장 확실하게 성의를 보일 수 있는 방법이야. 내가 그 정도로 이용하니까, 나 역시 그 정도로 이용당해주는 거야. 그게 내 방식이야."
이해를 굳이 할 필요는 없다는 말을 짧게 덧붙이면서 그는 다시 손을 움직여서 창문을 닦기 시작했다. 뽀얗게 반짝이게 창문을 닦는 그의 손놀림이 상당히 정성스러운 느낌이었다.
"...더 묻고 싶은 거 있어? ..딱히 이런 질문을 받는 것을 싫어하진 않아. 대답하기 싫은 것이 빼면 대답해줄게."
그 정도의 일은 그도 할 수 있었다. 일단은 동료였고, 동료의 질문에 대답하는 것은 그렇게 어려운 것이 아니었다. 물론 대답하기 곤란한 것은 적당히 무시하겠지만, 자신의 근처에 있는 그가 대답하기 곤란한 것을 묻진 않을 거라고 생각하며 그는 입을 꾸욱 다물었다. -
600 루시스주 (3595757E+5) 2018. 7. 19. 오후 10:41:54>>598 그리고 혁명군 아지트에서는 무기 상태가 불량한 사람들을 노려 진압해버리고 무기를 정비해주는 괴인이 나타난다는 소문이 도는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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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해련 ◆JAJ1SR6rm. (7484271E+5) 2018. 7. 19. 오후 10:41:55>>0 오르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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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10:42:04>>592 어지간하면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596 리힌주....술 많이 마신 모양인데 어서 쉬세요...(토닥토닥)
그리고 어서 오세요! 알파주! -
603 타니스주 (7000913E+5) 2018. 7. 19. 오후 10:42:59>>600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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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 해련 ◆JAJ1SR6rm. (7484271E+5) 2018. 7. 19. 오후 10:43:03>>592 이미 앨런이 공방을 하나 쓰고 있었죠! 무기고라고 하긴 애매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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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10:46:26>>600 슈엘:지금부터 너의 시간을 지ㅂ...(그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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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일상열차 칙칙폭폭 :3 (0343095E+6) 2018. 7. 19. 오후 10:46:57>>580
먹어보겠다는 대답이 돌아오자 루치페르는 접시에 먹기 좋게 잘라낸 리히를 담아 테이블 위에 올렸습니다. 어차피 리히는 두어개정도 더 있었으니 이 정도는 먹어도 괜찮겠지요. 백야가 도와줄 건 없어? 라. 루치페르는 잠시 고민하다 어깨를 으쓱였습니다.
"잘 먹는 일이 도와주는거야."
오, 이거 알아요. 엄마가 늘 하는 말씀중에 두 번째죠. 하나는 가만히 있는게 도와주는거야 넌. 인가요? 농담입니다. 루치페르는 요리를 어떻게 배웠냐는 말에 잠시 침묵했습니다. 이걸 어떻게 말한담...으음. 순화해야하나. 모르겠군요.
"...학생때 친구랑 심하게 싸워서 정학을 당했거든. 그 기간동안 배웠어."
그리고 친구가 학교로 돌아와서도 알려줬지. 라며 그는 입술을 끌어올려 미소를 지었습니다. 닉시들은 리히를 먹어본 적이 있을까, 생각하며 루치페르는 노릇해진 반죽을 뒤집었습니다. 잘 구워진 면을 보아하니 흐뭇하다는 듯 절로 어깨가 펴졌더라지요. -
607 토와주 (2160658E+6) 2018. 7. 19. 오후 10:48:51>>6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요정ㅇ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핫ㅅ하 하지만 과연 플라즈마 라이플을 정비할 수 있을까! >:3 (???)
어...어어.. 그런데 리힌주 괜찮으세요....??(흐릿) -
608 루시스주 (3595757E+5) 2018. 7. 19. 오후 10:49:46>>607 앗... 최신예 닉스 기술력까지 가면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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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 휴주 (2808431E+6) 2018. 7. 19. 오후 10:50:29으앗 알파주 일상이 왔네요!
지금 계시나요? -
610 루시스주 (3595757E+5) 2018. 7. 19. 오후 10:50:38칙칙폭폭 일상열차... 저도 탑승하고 싶은데 오늘은 시간이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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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알파주 (4174724E+5) 2018. 7. 19. 오후 10:52:54>>609 춤추면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둠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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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샤론 - 해련 (9940757E+6) 2018. 7. 19. 오후 10:53:24한 편으로는, '나 역시, 그런 이야기하면 즐겁고, 의지도 할 수 있는 동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기도 했지만, 자신의 농담에, 그리고 자신의 칭찬에 미소짓는 해련을 보자, 저도 모르게 버릇처럼 뺨을 긁적이고 싶어졌다.
"즐거운 이야기상대기도 하고... 믿음직스럽다, 고 생각하게 되는 동료분들 중 한분이시기도 해요. 해련 씨는. 저도 그런 동료가 되고 싶을 정도로요."
의심하고 거리감을 가졌던 파이퍼에게 허심탄회하게 말을 튼 뒤로, 솔직하게 말 하는데 조금 길이 든 덕분일까, 샤론은 모처럼 용기를 내 자신의 생각을 살짝 털어놓았다. 그 말의 이면에는, 자신도 그에게 의지가 되는 동료였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숨어있었다.
자신의 사과에 대한 해련의 대답에, 샤론은 그가 친부모를 잃은 것에 대해 슬프게 느끼는 것과는 별개로, 그의 상처를 아프게 후벼판 형국은 아니라는 것에 안도감을 느끼며, 다시 헛기침을 하고는,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오르페오가 그를 양자로 삼아, 친자식처럼 대해주었다는 말에도, 고개를 끄덕이곤 입을 열었다.
"다행이네요, 좋은 분께서 해련 씨의 새로운 가족이 되셨어서..."
오르페오 님으로부터 그렇게 사랑받으며 자랐기에, 지금의 주변 사람들을 아끼는 해련 씨가 된걸까. 그렇게 생각하며, 샤론은 눈을 깜빡였다. 잠씨 뻑뻑했던 눈가가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다.
그리고 이어진 이야기에, 샤론은 자신이 물어볼까 했었던 사항에 대한 의문이 풀리자 눈을 동그랗게 뜨다가, 양 손이 자유로웠다면 손바닥을 치지 않았을까 싶은 표정으로 말했다.
"지난번에, 촉각으로 주변을 느끼실 수 있다고 말씀하셨었을 때, 만지시지 않으셨던 것들은 어떻게 느끼셨을까 궁금했었는데, 지금 궁금증이 풀렸네요."
오르페오 님 덕분에 그렇게 되신 거였구나... 고개를 끄덕이면서 그가 손끝으로 바람을 느끼는 것을 보고는, 비록 하늘의 색이나 별들은 느낄 수 없더라도, 바람이나, 하얀 바다처럼 깔린 구름은 느끼게 해줄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한 샤론은, 나직이 제안을 건넸다.
"...이제 좀더 덜 습하고, 마음껏 손으로 바람을 느끼셔도 되는 곳으로 올라가볼까 하는데, 어떠세요?" -
613 샤론 - 해련 (9940757E+6) 2018. 7. 19. 오후 10:54:22>>0 오노레 엘쾨니히 멈뭄멈뭄!
토와주 어서와! -
614 샤론 - 해련 (9940757E+6) 2018. 7. 19. 오후 10:54:58알파주도 어서와!:>
-
615 휴주 (2808431E+6) 2018. 7. 19. 오후 10:59:20>>611
오홍. 그럼 춤 추면서 선레를 누가 할지 정해볼까요?
1 휴 데로우
2 나는 알파이자 오메가3일지니 -
616 휴주 (2808431E+6) 2018. 7. 19. 오후 10:59:41아닛 다이스가 안 굴려졌어
.dice 1 2. = 1 -
617 휴주 (2808431E+6) 2018. 7. 19. 오후 11:00:06제가 선레네요!
바라는 상황이라도? -
618 레이안 (7578541E+5) 2018. 7. 19. 오후 11:00:14갱신합니드어어억(사망
>>0 [백설공주]가 궁금합니다! -
619 타니스주 (7000913E+5) 2018. 7. 19. 오후 11:00:42레이안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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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11:02:14어서 오세요! 레이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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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샤론 - 해련 (9940757E+6) 2018. 7. 19. 오후 11:02:26레이안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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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알파주 (4174724E+5) 2018. 7. 19. 오후 11:02:40>>617 딱히 없어요! 편하신대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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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알파주 (4174724E+5) 2018. 7. 19. 오후 11:05:20레이안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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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백야 - 루치페르 (1263869E+5) 2018. 7. 19. 오후 11:05:45"그러면 잘 도와줄 수 있어!!"
잘 먹는 게 도와준다는 말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였는지 백야가 포크와 나이프를 집어들곤 방긋방긋 웃었다.
"어려운 것은 모르지만 알 것 같아! 루치페르 친구도 멋진 사람이야!"
만나 본 적 없는 루치페르의 친구에 대해서 멋진 사람이라고 말한 백야는 고개를 몇 차례 주억거렸다. 리히 열매를 베어물면, 그 맛에 놀란 그녀가 눈을 동그랗게 떴다. 굉장히 맛있었던 모양이다.
"맛나!!"
백야가 좋아하는 음식에 '리히 열매'가 추가되는 순간이었다. 백야는 눈을 깜빡이면서 다시금 베어물었다. 맛이 굉장히 좋구나!! 거기에 핫케이크 냄새까지 솔솔 풍겨오자, 그녀는 두 눈을 깜빡이면서 이 순간을 가만히 기다리기로 했다.
"맛있을 것 같아!! 리히 맛나!!"
리히 열매 맛은 잊으면 안 돼.
백야는 고개를 갸웃 기울이곤 손에 들린 리히 열매의 마지막 부분을 완전히 먹어치웠다. 이 열매와 핫케이크의 조합이 쉬이 상상되지 않는 모양인지 아니면 기대감인지 만들어지고 있는 핫케이크에 대한 시선이 매우 뜨거웠을지도 모른다. -
625 백야주 (1263869E+5) 2018. 7. 19. 오후 11:06:51아앗 모두 어서오세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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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토와 히라이 - 슈엘 크레프트 (2160658E+6) 2018. 7. 19. 오후 11:07:10고개를 끄덕인다. 궁금한 것이 많아야 했다. 그는 아직도 이곳에 여러 것들에 무지했고, 상식의 공백을 메울 필요가 있었다. 그리해야 살기에도, 찾기에도 무리가 없지 않겠나. 저를 바라보는 눈빛에 묵묵히 섰다. 그도 슬슬 직접적이진 않더라도 일하는 것에 방해가 된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했던 참이었다. 이야기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 입력하려다 이어지는 말에 신속하게 지워내었다. 본래 쓰려던 문장 대신에 보인 말은 좀 전과는 다른 방향의 감사인사다. 고맙습니다, 라는.
『 현재의 전황에 관해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나요? 불편하시다면 다른 질문을 하겠습니다. 』
묻고서는 슈엘의 눈을 바라본다. 미약한 미소가 다시금 입가에 맺히고 사라진다. -
627 토와주 (2160658E+6) 2018. 7. 19. 오후 11:10:03(질문타임은 매우 환영하지만 막상 물을 타이밍엔 질문을 생각 못함)(눈물ㄹ.....)
레이안주도 어서오세요!!!
오우 일상이 하나 더 돌아가는군요!!! >:3 -
628 휴 - 알파 (2808431E+6) 2018. 7. 19. 오후 11:10:19오늘은 쉬기로 했다.
오늘은 쉬기로 했다!
그러니 있는힘껏 늘어질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여 아지트 내부의 벤치에 누운채 건포도 머핀을 깨작깨작 먹어치우고 있었다.
일주일에 한번씩은 이렇게 완전 늘어져 있고 싶어진다. 오늘은 어제 일도 있어서... 좀 늘어져 쉬고 싶었다.
물론 간단히 운동은 하긴 했지만.
어쨌든 오늘은 그냥 맘놓고 누워 있겠다. -
629 사파이어 - 류 (1831897E+5) 2018. 7. 19. 오후 11:13:48"호오...그렇군요!"
엄청 유쾌하기도 하다는 말이나, 그런 생각은 자유롭지 않답니다, 라는 말에 흥미로운 듯 류를 따라 눈웃음을 지으며 말합니다.
인연이 닿는다면, 정말 언젠가는 용제님과도 만날지도 모르지요?
"그렇겠지요...네, 류 씨, 격려 감사합니다. 저도 힘낼게요!"
그의 격려에 끄덕끄덕하며 말합니다.
뭔가 다른 방향으로 의욕이 솟는 듯 합니다. 좀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요?
음, 그러고보니 류 씨에게는 이걸 물어본 적이 없었던가요. 반쯤 포기한 상태이긴 했지만...그래도 혹시 모르니 물어볼까요.
"아...그리고, 이건...음, 제가 개인적으로 찾고 있는 사람이 있어서 말입니다. 현재 닉스 상황이 이렇다보니 아마 찾을 가능성은 낮다고 생각하지만...혹시 '몬순'이나 그와 비슷하게 '장마'를 뜻하는 성씨를 쓰는 닉시를 알고 계신지요?"
잠깐 망설이다 물어봅니다.
//답레와 함께 갱신합니다!! 모두들 안녕하세요!! ㅇㅂㅇ!! -
630 타니스주 (1987818E+6) 2018. 7. 19. 오후 11:14:19사파이어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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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알파/오메가 - 휴 (4174724E+5) 2018. 7. 19. 오후 11:15:33"저길봐 오메가! 건포도야!"
"으윽. 입 닥쳐 알파. 네 입에 건포도를 쳐 넣어버리기전에."
"으음... 씹다보면 입에서 단 맛이.."
"그럼 그냥 포도를 쳐 먹어."
힝. 또 혼났다. 오메가는 건포도를 정말 싫어해. 왜일까? 나는 좋은데. 하나 얻어먹으면 좋겠지만! 그런데, 어라? 지난번에 길을 안내해 줬던 파견인이야! 우연이네!
"안녕하세요! 이름이... 몰라요! 까먹었어요!"
벤치에 누워있는 남자를 보고 해맑게 웃었다. 까먹은 걸 어떡해! -
632 샤론 - 해련 (9940757E+6) 2018. 7. 19. 오후 11:16:23사파야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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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슈엘 - 토와 (6016752E+5) 2018. 7. 19. 오후 11:17:02현재의 전황에 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라. 참으로 어려운 질문이 아닐 수 없었다. 애초에 그는 지금 어디까지 알고 있을까? 설명이 필요할까? 그런 생각을 하며 그는 작게 한숨을 후우 내쉬었다. 지금의 전황. 솔직히 말을 하자면....
"...최악이지. 지금 상황."
최악이었다. 여황은 지금 자신들을 봐주고 조롱하는 느낌이었고, 모두의 눈앞에서 아시녹스의 목숨을 간단하게 끊어버리게 하면서 자신이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이렇게 죽여버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고, 그것도 모자라서 자신이 돌진해서 공격을 한 것도 매우 간단하게 유란을 방패로 써서 막았지 않은가. 그때 날린 일격은 자신이 정말로 상대를 죽이기 위해서 날려버린 일격이었다. 그런데도 그것을 아주 가볍게... 그때의 일을 떠올리며 그는 고개를 내저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나는 포기하지 않아. 솔직히 네가 오기 이전에, 참으로 쓴 패배라고 해야 할지. 그런 것이 있어서 말이야. 다음에는 지지 않아. ...다음번에는 말이지."
아예 떠났다면 모를까. 다시 여기로 돌아온 이상, '슈엘'로서 이들과 함께 하기로 한 이상 자신은 이제 물러설 생각도 도망칠 생각도 없었다. 어찌되었건 이들과 운명을 같이 할 뿐이었다. 물론 죽는 것은 질색이기에 정말로 위험하면 다음을 기약하고 도망칠지도 모르지만, 적어도 지금은 그럴 마음이 없었다.
"동료를 위해서 열심히 한다...라는 말은 내가 좋아하지도 않고, 나 자신이 동료를 위해서 검을 휘두르는 이가 아니라서 안 해. 나는 오로지 나를 위해서 검을 휘둘러. 그러니까, 나는 나를 위해서 여기에 있는 이들과 싸우고, 자유와 삶을 모두와 함께 얻어낼 거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말이지. ...일단 지켜주겠다고 말을 한 이도 있고 말이야."
이어 그는 다시 멈춘 손을 움직이면서 바로 눈앞에 있는 창문도 뽀드득, 뽀드득 소리를 내며 닦았고, 팔을 아래로 내렸다. 정말로 아름답게 반짝이는 그 창문을 바라보며 그는 입을 열어 이야기했다.
"...그런 거야. 전략적 상황이라던가, 그런 것은 내가 교육을 제대로 받지 않아서 모르니까 더 정확한 것을 알고 싶으면 다른 이들에게 찾아가 봐. ...내가 할 수 있는 답은 이 정도야." -
634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11:17:30어서 오세요! 사파이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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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사파이어주 (1831897E+5) 2018. 7. 19. 오후 11:18:41세상에 돌아와서 씻고 스레 정주행하고 간간히 실친이랑 톡하다보니 벌써 이 시간이네요...
그래도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프리파라에서 SR보다 좋은 거 떴어요! ㅇㅂㅇ!! -
636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11:19:22아니...SSR 혹은 UR?! 우와아아아! 축하합니다! 사파이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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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 알파주 (4174724E+5) 2018. 7. 19. 오후 11:19:40사파이어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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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 샤론 - 해련 (9940757E+6) 2018. 7. 19. 오후 11:19:47>>635 오오오 잘됐다!!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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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9 백야주 (1263869E+5) 2018. 7. 19. 오후 11:23:04모두 어서오세요!! 그리고 사파이어주 축하드려요!!
백야주는.. 이만.. 리타이어...(흐릿) -
640 샤론 - 해련 (9940757E+6) 2018. 7. 19. 오후 11:23:37잘자 백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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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 휴 - 알파 (2808431E+6) 2018. 7. 19. 오후 11:23:41“이 나쁜 자식 건포도를 욕하지마!”
하고 반사적으로 앉은 자세에서 일어섰다.
누구... 누가 말한거지?
주변을 둘러보니 알파가 보였다.
“아. 맨처음 만났던 이중인격자. 오랜만이야.”
내 이름을 잊다니 너무 한걸.
“내 이름을 기억해내지 않으면 알파한테 건포도를 먹일거야 오메가.”
하고 건포도 한줌을 꺼냈다. -
642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11:23:47안녕히 주무세요! 백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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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3 카운티아주 (3364086E+5) 2018. 7. 19. 오후 11:24:05(일하러 갈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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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 해련 - 샤론 ◆JAJ1SR6rm. (7484271E+5) 2018. 7. 19. 오후 11:24:34" 믿음직스럽다니, 과찬이십니다. "
믿음을 줄 만한 행동을 했던가.
너는 잠시 기억을 더듬어보지만 어쩐지 그렇게 드러나는 행동은 하지 않았던 것 같았다.
최근에 너를 괴롭히는 문제가 다시 되살아나고 있다.
대체 네가 뭐길래 다른 사람들의 일에 참견하는 거지? 너는 그들에게 해준 말과 같은 행동을 하기는 하는 건가?
너는 잠시 고갤 숙이고 머리카락을 정리했다, 진정하자. 진정.
" 네, 그 분이 아니었더라면 아마 고아로도 살아남지 못했을 겁니다. "
가주, 그것도 신의 비호를 받지 못하는 이가 신권분쟁때 어떤 위험에 노출되는지는 알고 있었다.
신의 비호를 받더라도 안전한 것이 아니었으니.
그야말로 축복이라고 할 수 있겠다, 어찌 주신의 눈에 들어 양자라는 분에 겨운 복까지 끌어안게 되었으니.
" 화이트로즈이기 때문에 가능한 방법이었지요. "
운이 잘 따라준 셈이다.
너는 그렇게 말하며 네 손을 얼굴 앞에 두고 주먹을 쥐었다 폈다.
" 좋습니다, 위로... "
더 높이, 잠시만이라도 벗어날 수 있도록. -
645 휴 - 알파 (2808431E+6) 2018. 7. 19. 오후 11:26:46백야주랑 카운티아주는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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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 샤론 - 해련 (9940757E+6) 2018. 7. 19. 오후 11:27:11카운티아주 어서와... 는 이 시간에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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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 타니스주 (1987818E+6) 2018. 7. 19. 오후 11:27:48>>635 오오 사파이어주 축하드려요!!
>>641 (동공지진
백야주 안녕히 주무세요!! 카운티아주 어서오시고 일 힘내시길...! -
648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11:28:29어서 오세요! 카운티아주!! 근데 이 시간에 일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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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 사파이어주 (1831897E+5) 2018. 7. 19. 오후 11:28:47>>636
엄 이걸 뭐라고 해야 할지...(고오민) 얼추 그 중간쯤일까요!
PPR이 떴습니다! 프리파라 레어!! 이예이!
게다가 마침 이벤트 기간이라 SNR(샤이니 네온 레어)급 원피스/신발을 또 주네요. 물론 감사히 받았습니다! -
650 알파/오메가 - 휴 (4174724E+5) 2018. 7. 19. 오후 11:29:10"와! 좋아요!"
"입 닥치라고 알파! 일어나자마자 저런걸 쳐먹는다면 네놈의 머리에서 날뛰어주마!"
"안돼! 하지만 먹고싶은데..."
"굉장히 친절한 이름이었지. 휴 맨카인드."
흥! 이럴때만 도와주고, 다른 상황에서는 너 혼자 알아서 해결하라는 오메가. 나쁜 가족이야. 다름에는 꼭 싫어하는 음식을 먹을꺼야!
"휴 맨카인드! 오메가가 알려줬어요!"
"젠장. 망할 건포도. 차라리 입에서 향초(민트)를 씹는... 것도 최악이군." -
651 사파이어주 (1831897E+5) 2018. 7. 19. 오후 11:31:09앗 백야주 안녕히 주무세요!
카운티아주 어서오시고...어, 파이팅입니다! 안녕히 가세요...! -
652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11:31:24>>649 음....뭔진 잘 모르겠지만 좋은 것이겠죠...! 우와아아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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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루나주 (1961298E+6) 2018. 7. 19. 오후 11:31:53아 엠 더 갱신!!1
12시에 자야해 안대!!!!(절규) -
654 카운티아주 (3364086E+5) 2018. 7. 19. 오후 11:32:30뀨(이쁜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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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11:32:32어서 오세요! 루나주..! 아..아닛...;w;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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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 타니스주 (1987818E+6) 2018. 7. 19. 오후 11:33:59루나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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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 루나주 (1961298E+6) 2018. 7. 19. 오후 11:35:13다들 안녕하세요!
따흐흑 이럴수는 읍어...(눈물)
일상도 돌리고 싶고...독백도 쓰고 싶은데..그아아아악...
이렇게 된 이상....선착순 2개의 질문에나 답해야지...!! 0ㅁ0 어떤 질문이든지 스포여도 좋으니까(있나??) 답해드리겠습니다! -
658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11:36:09>>657 루나주의 눈호관 여부를...(뚜까맞음(슈엘:...미안. 오너는 내가 처리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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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알파주 (4174724E+5) 2018. 7. 19. 오후 11:36:20루나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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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 해련 ◆JAJ1SR6rm. (7484271E+5) 2018. 7. 19. 오후 11:36:53>>657 루나 성격은 날 때부터 그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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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 알파주 (4174724E+5) 2018. 7. 19. 오후 11:38:01>>657 루나는 금연중에는 어떻게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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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 휴 - 알파 (2808431E+6) 2018. 7. 19. 오후 11:40:01“맞았어! 내 이름은 휴! 상으로 페퍼민트 머핀 머글래요?”
향이 텁텁함을 처리해줘여!
물론 뭔가 놀리고 싶은 마음이 더 크다.
왠지 삐뚤어진 녀석에게 시비거는게 나라서..?
그러고보니 칼리아... 가 아니라 슈엘도 비슷한 느낌인가.
아니 완전 다르지만 엇 비슷해.
건포도 머핀을 우물우물 먹는다.
“그러고보니 너네 슈엘 알고 있지?”
한쪽은 자의적인 두명 같은 거고 이쪽은 마음의 문제 같은거라...
둘이 만나면 어떨까 생각이 든다. -
663 사파이어주 (1831897E+5) 2018. 7. 19. 오후 11:40:13>>652
간단히 말해 SR<SNR<PPR<<<MR인 겁니다! :>c
앗 루나주 어서오세요...(토닥토닥
>>654
뀨뀨! 0.< (??? -
664 타니스주 (1987818E+6) 2018. 7. 19. 오후 11:41:04휴 완전 머핀 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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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11:41:25>>662 만나고 큰일날뻔 했지요...(흐릿)
>>663 아닛...사파이어주가 귀여운 애교를...! -
666 사파이어주 (1831897E+5) 2018. 7. 19. 오후 11:41:35>>657 아쉽지만 늦었으니 전 팝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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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 사파이어주 (1831897E+5) 2018. 7. 19. 오후 11:42:58>>664 건포도 빌런에 머핀 빌런...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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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 알파주 (4174724E+5) 2018. 7. 19. 오후 11:43:14"으음? 페퍼민트?"
"향초. 그거다. 입안이 시원해지는."
"으아! 싫어요! 안먹을거에요!"
"역시나."
고개를 세차게 저었다. 그건 싫어요! 차라리 그걸 먹느니 허브를 씹을거에요! 슬금슬금 뒷걸음질 치다가 슈엘이라는 사람을 아냐는 질문을 들었다. 슈엘? 어... 아! 멋진 집사형! 분명히 잠시 쉬다오겠다는 쪽지를 본 적이 있다. 그 이후로는 못봤지만.
"네! 멋진 집사형이에요! 돌아왔나요?"
돌아왔다면 먹을걸 해달라고 해야지! -
669 사파이어주 (1831897E+5) 2018. 7. 19. 오후 11:45:47음 박하맛 싫어하는 건 둘이 공통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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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 루나주 (1961298E+6) 2018. 7. 19. 오후 11:46:46>>>658 엗 눈↗↗↗호↘↘관→→→이여???? ⊙▽⊙????(갸우우우웃)(돌음) 후후후후후후 눈호관이라...후후후후후후후후...일단....뀨후후.....눈캐는 있읍니다!!!!(쩌렁)
>>660 루나 성격은 변화된 성격이랍니다! :3! 어렸을 적에는 좀 딴판이었어요! 해련이와의 일상에서 나온 표현을 빌리자면 여린 외모랑 딱 어울리는 성격 말이죠 :3c 루나는 10살 때 두 부모가 죽기 전까지는 소심! 소극적! 내향적! 낯가림! 침울! 우울! 겁쟁이! 과묵! 불안! 등등등등등 온갖 음기는 다 모아놓은 듯한(??) 성격이었답니다! 지금의 성격은, 사실상 부모의 죽음이 트리거였죠.(끄덕)
>>661 이 아이는 헤ㅡ비스모커임다! 금연한지 하루정도가 지나면 제대로 금단증세(...)가 생기기 시작해오 :3c 막막 불안해하고 조증과 우울증을 오가는 정도가 한층 더 격해지고 사람한테 매달리는 정도가 또 커짐미다!(......)
갸악 제가 시간 때무내 두 분까지만 받으려 했는데 시간이 은근히 남는고로...
>>666 사퍄주도 질문 있으시다면 질문해주셔도 좋습니다!! >.0 -
671 타니스주 (1987818E+6) 2018. 7. 19. 오후 11:47:25아닛... 루나주 눈캐가 있으시다니...(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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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 루나주 (1961298E+6) 2018. 7. 19. 오후 11:47:50안이 그런데 세상마상 오늘 저 텐션 상태 왜이러죠???? 0ㅁ0 왜 이렇게 하ㅡ이텐션해!!!(동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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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루나주 (1961298E+6) 2018. 7. 19. 오후 11:50:23>>671 뀨후후 제가 눈캐가 있으면 그게 호캐로 발전하고 또 관캐로 발전하는 일은 극ㅡ히 드물지만 말입니다 :3!(취향이 겁나 넓은 때 또 겁나 까다롭다더라) 일단 있습니다! 눈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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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11:51:06>>670 (나온 답을 침착하게 메모하기 시작한다(끄적...끄적...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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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 휴 - 알파 (2808431E+6) 2018. 7. 19. 오후 11:51:37페퍼민트 머핀은 실패로구먼.
페퍼민트 머핀에 아이싱까지 올려서 예쁘게 하면 먹을거 같긴 한데.
다음에 시도해 봐야지.
집사 형이라. 하긴 그런거 같긴 한데 나는 슈엘로서는 제대로 만난적이 없단 말이지.
“돌아왔지. 내가 아는한 이제 슈엘은 계속 있을걸.”
이제부터 슈엘로서 살겠다며 가면을 부쉈으니까.
/ 으어... 저 가봐야 겠습니더... 킵이던 막레를 주시던 원하는데로..! -
676 토와 히라이 - 슈엘 크레프트 (2160658E+6) 2018. 7. 19. 오후 11:51:39최악. 선전할 거라고 생각하지도 않았지만, 이리도 거리낌없이 표현할지도 못했던 거지. 묵묵히 바라보던 그의 눈언저리가 미약하게 가늘어졌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당장은 묻지 않는 것이 좋겠다. 썩 유쾌한 이야기는 아니었으니- 대략적인 상황만 안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천천히 고개를 끄덕이고선 재차 침묵한다. 조용한 가운데 아래로 떨어진 꼬리 끝이 한 차례 바닥을 쓸었다.
상황이 좋지 않은 것만은 유감이라 생각한다. 어쩌면 공연히 기회를 노렸다 잘못된 길에 든 것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어쩌겠나. 이미 떠나온 이상 그는 돌아갈 수 없었다. 언젠가는 나서야 하는 곳이기도 했다. 그에겐 찾아야 하는 곳이 있었지 않은가. 슈엘을 바라보고선 온화히 미소짓는다. 기분은 제법 명쾌했지만 표현할 방법이 적었으니, 그가 할 수 있는 일은 소리 없는 웃음만이 전부였다.
『 집사님께서 원하시는 바를 이루길 바랄게요. 소망을 바라는 방향으로, 최선의 방식으로요. 저도 폐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답은 충분했답니다. 첨언하고선 문장을 비운다. 전략에 무지하기론 그도 마찬가지였다. 관상동물이 전술을 배울 기회를 접했다면, 오히려 그것이 더욱 이상한 일일 것이다. 처음부터 자세한 경과를 물은 것도 아니었기에 그 정도의 이야기만으로도 충분했다. 이야기를 희망적으로 끝낸 것도 마무리로썬 나쁘지 않다. 이런저런 생각을 정리한 후 다시금 고개를 까딱 숙였다. 더한 이야기는.
『 상세한 이야기였어요. 혹시 제게 궁금하신 사항은 없으신가요? 』 -
677 사파이어주 (1831897E+5) 2018. 7. 19. 오후 11:51:41>>670 아앗 그렇군요...! 그러면!
음...루나는 레지스탕스 일이 끝나면 뭘 하게 될까요? -
678 알파주 (4174724E+5) 2018. 7. 19. 오후 11:51:58저희스레가 30스레가 되면 쇼오오킹한 비설을 풀어볼까나! 다갓님! 어떻게 할까요?
.dice 1 2. = 1
1. 관심없어! 웹박 보낼 비설이나 고쳐라!
2. 흠트뤠스팅 -
679 사파이어주 (1831897E+5) 2018. 7. 19. 오후 11:52:40휴주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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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 타니스주 (1987818E+6) 2018. 7. 19. 오후 11:52:49휴주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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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 사파이어주 (1831897E+5) 2018. 7. 19. 오후 11:54:10알파주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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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 루나주 (1961298E+6) 2018. 7. 19. 오후 11:54:31>>677 별다른 일 없으면 지금이랑 다름없이 막(???) 살아갈 거예요 :3!(...) 그런데 지금 그 '막 살아가고 있는 모습'이 조금되게많이엄청 여러모로 노답이라서 그렇지....:0
물론 다른 캐들이 영향을 빡빡 주는 것도 가능하지마는.......마이페이스 루ㅡ나는 난이도가 헬급으로 높답니다!!! XD(......) -
683 토와주 (2160658E+6) 2018. 7. 19. 오후 11:54:52사퍄주 어서오세요ㅛ!!!!! 그리고 백야주는 안녕히 주무세요! :3
루나주도 안녕하시고!!! 휴주는 안녕히가세요!!!
오우 그런데 눈....캐......????(희번뜩) -
684 루나주 (1961298E+6) 2018. 7. 19. 오후 11:54:53휴주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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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 알파/오메가 - 휴 (4174724E+5) 2018. 7. 19. 오후 11:54:59"그럼 찾아야죠! 먹을거 먹을거~"
"답이 없네. 알파. 멍청한건 안나을라나?"
흥이다! 오메가! 너한테를 안줄꺼야!
"그럼 찾으러갈래요! 안녕!"
//급한일이면 가보세요! 막레로 하고 다음에 다른 일상으로해요~ 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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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 슈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11:55:58안녕히 주무세요!! 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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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 토와주 (2160658E+6) 2018. 7. 19. 오후 11:57:02>>678 쇼ㅛ오오오오킹한 비설이요???? 으아악 그런데 다갓 단호해ㅐ.....!!!!!!
>>682 죄ㅣ송하빈다 순간 빡빡을 빡빡이라고 보았습니다....(???)
오우 그렇군요!!!! ((답변 스크랩))
그러면 저도 질문하겠슴다!!!! 루나가 생각하는 본인의 흑역사는 무엇입니까!!! -
688 세에레주 (4826193E+5) 2018. 7. 19. 오후 11:57:08눈호관캐라는 얘기에 세-레주 등장!(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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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루나주 (1961298E+6) 2018. 7. 19. 오후 11:57:37>>683 XD(해맑)
후후후후 그런데 제가 눈캐가 있어도, 호캐가 생겨도, 관캐가 생겨도 금방 마음을 접어버리는 게...
.....루ㅡ나에게 삥ㅡ끄가 존재할리가 없자나!! 0ㅁ0 오직 레ㅡ드! 아님 화ㅡ이트! 이 녀석이 스스로 사랑을 느끼기는 느끼겠다마는 그 형태가 현재는 조금되게많이 비뚤어진 형태고(...) 그런 루나를 좋아해줄 이가 있을리 만무하잖아! -
690 사파이어주 (1831897E+5) 2018. 7. 19. 오후 11:58:08>>682 우, 우와...그렇군요....
두 분 일상 고생하셨습니다! -
691 사파이어주 (1831897E+5) 2018. 7. 19. 오후 11:59:01세에레주 어서와요!
>>689 (흐으릿 -
692 루나주 (1961298E+6) 2018. 7. 19. 오후 11:59:37
>>687 흑역사라 함은 부끄럽게 여기어 숨기고 싶은 과거!!! 그런 정의라면....'없습니다' :D(??????)
갸악 세레주 어서오세요!1
그리고 곧 12시므로 루나즈 큐앤에이 타임 끝! -
693 리힌주◆/vR5gm5O3. (5050033E+5) 2018. 7. 19. 오후 11:59:52리힌주: 히히힑...
??:으아아악 지지야 지지! 어디서 잡은거야!
리힌주: 조오오기서! 기여어!
??: 눈을 못떼겠구만..(흐릿)
음. 집에서 세면하니 조금정신이 들어요... 다들리하이예여! 일찍 자긴 다겠지만.. 응..
솔직한 질문시간..? 이랴나요. 자아도 해도 됩니다.ㅡ? -
694 세에레주 (4826193E+5) 2018. 7. 19. 오후 11:59:53아아앗 레드와 화-이트는 세-레에게 넘기시고 다들 햅삐한 분홍길을 걸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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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 타니스주 (6304242E+6) 2018. 7. 20. 오전 12:00:37세에레주 리힌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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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슈엘 - 토와 (8507593E+5) 2018. 7. 20. 오전 12:01:18"...일단은 너도 이루길 바랄게. 소망이 있다고 한다면 말이야. 나 혼자 그런 말을 듣는 것은 불공평하니 말이지."
새로운 창문을 조심스럽게 닦으면서 그는 하아, 하아. 숨을 불며 뽀드득, 뽀드득... 다시 창문을 닦기 시작했다. 이제 이것만 닦으면 다 닦는 셈이었기에 마지막은 좀 더 확실하게 닦을 생각인지 그의 손동작이 보통 신중한 것이 아니었다. 조금의 흠집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듯이 문지르며, 그는 유심하 유리를 바라보았다. 그 와중에도 '기브 엔 테이크' 정신을 지키는 것이 참으로 그 답다면 그 다울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궁금한 상황이라."
힐끗 그가 띄운 문장을 바라보며, 그는 잠시 동작을 멈추고 토와를 바라보았다. 그에게 묻고 싶은 것이라... 글쎄. 그것은 애매했다. 본시 슈엘은 다른 이에게 그다지 관심을 가지는 이는 아니었으니까. 어디까지나 자기 자신이 중요한 이기적인 이가 아니던가. 가만히 생각을 하다가 그는 질문을 하나 던졌다.
"...좋아하는 음식이라던가 있어? ...일단 참고하게. ...내키면 이곳에 온 이유라도 알려주던지."
자신이 타인에게 물을만한 것은 역시 이 두 개 뿐이었다. 그가 왜 이런 곳에 참가를 했는지 조금은 알고 쉽기도 했고, 요리는 밥을 차릴 때 나름 신경써야 할 부분이었다. 식사를 할 때마다, 다른 이들의 기호를 맞춰줘야만 했으니까. 그렇기에 누가 뭘 좋아하고 뭘 싫어하는지는 꼭 알아둘 필요가 있었다. 당연히 눈앞에 있는 그도 예외는 아니었다. -
697 루나주 (7671767E+6) 2018. 7. 20. 오전 12:01:39리힌주 어서오세요!
>>694 그럼 우리 같이 레ㅡ드와 화이ㅡ트를 하죠 :3(?????) -
698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전 12:02:12어서 오세요!! 세에레주...! 리힌주도 어서 오시고요! 질문이라...지금 당장은 질문이 떠오르지 않기에 패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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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 루나주 (7671767E+6) 2018. 7. 20. 오전 12:02:39물론 세ㅡ레는 삥끄를 걸어야한다는 게 진심이지만요!! 웹박에서 좋아하는 이도 있잖아!! 0v0
그럼 저는 이만 자러 갈개오 다들 굿나잇! -
700 세에레주 (5591242E+5) 2018. 7. 20. 오전 12:03:18루우나주 안녕히..
저어도 이만 가봐야겠늬ㅣ요..
등장과 함께 퇴장! 너무 멋진갓! -
701 타니스주 (6304242E+6) 2018. 7. 20. 오전 12:03:19루나주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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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전 12:03:25안녕히 주무세요!! 루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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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타니스주 (6304242E+6) 2018. 7. 20. 오전 12:03:30세에레주도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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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전 12:03:39세에레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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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5 알파/오메가 - 휴 (4059925E+5) 2018. 7. 20. 오전 12:04:08세에레주 루나주 안녕히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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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 리힌주◆/vR5gm5O3. (7646281E+5) 2018. 7. 20. 오전 12:05:23잘가요 세에레주 루나즈!
렌즈.. 빼야하는데 귀칞아...(그래더 빼야함) -
707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전 12:06:11리힌주 어서오시고 루나주 세에레주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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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 샤론 - 해련 (4818304E+6) 2018. 7. 20. 오전 12:06:53"그치만 진심인걸요. ...잘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해련 씨랑 이야기를 하다 보면, 마음이 편해지는 것도 있고, 음... 무심코 작은 고민 하나조차도 털어놓아버리고 싶어진달까요."
그래서야 너무 의지하기만 할까봐 참지만요, 라고 말하며 샤론은 나직이 웃음소리를 흘렸다. 엘쾨니히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이나, 파이퍼에 대한 고민도 당장 털어놓는 것을 보류한 것은 그 이유도 있었다. 상냥한 해련에게 자신만 고민을 털어놓게 될까봐.
그러던 샤론은, 고개를 아래로 했다가, 고개를 숙이고서 머리카락을 정리하는 해련을 보았다. 그 동작을 보고 있자니 어딘가 말을 잘못한 것이 있을까 싶어, 샤론은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그를 내려다보며 조심스레 말을 걸었다.
"...괜찮으세요?"
단순히 머리카락을 정리한 것 뿐인데 과하게 반응한 걸까, 라는 후회도 들지 않는 것은 아니었지만, 그 순간의 해련을 보고 있자니 어딘가 불안했기에, 아마 시간을 되돌려도 같은 선택을 하겠지.
오르페오가 아니었다면 살아남지도 못했을 거라는 말에, 샤론은 살짝 상상만으로도 싫다는 표정과, 그럴 만 하다는 표정이 섞인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하긴 해련 씨는 그때, 네 살이셨으니까.
샤론은 해련의 승낙에, 고개를 끄덕이고는, 일부러 밝은 목소리로 입을 열었다.
"안전밸트 튼튼하게 달아놨으니 괜찮겠지만... 꽉 잡으세요!"
괜히 그런 멘트도 던져보면서 샤론은 앞으로 나아감과 동시에, 서서히 상승하기 시작했다. 해련이 타고 있는 바구니가 흔들리지 않도록 주의에 주의를 기울이면서.
안개 너머로, 구름을 통과하기 약 30초전, 해련에게 무어라 신호를 보낼까 고민하다, 그냥 단순하게 말하고 말았다. "해련 씨, 인간 우산 부탁드릴게요!" (...)
구름사이를 빠져나온 샤론은, 해련이 바구니에서 손을 뻗으면 구름을 만질 수 있을 정도의 높이에서, 잔잔히 날리던 머리가 조금 나부낄 정도로 가볍게 속도를 높여 구름을 가르며 앞으로 나아가듯 날았다. 그러고는 해련에게 물었다.
"해련 씨, 속도 괜찮으세요?"
조심한다고 조심했는데 멀미가 나거나 하시진 않았겠지. 샤론은 내색은 안했지만 살짝 노심초사하는 마음으로, 잠시 해련이 있을 아래를 내려다보았다. -
709 알파주 (4059925E+5) 2018. 7. 20. 오전 12:06:53>>706 렌즈 안빼고자면 다음날 지옥이... 마이 아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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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샤론 - 해련 (4818304E+6) 2018. 7. 20. 오전 12:07:50휴주 잘자고 어서와! 질문 타임인가!(역주행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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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전 12:08:30세상에 방금 깜박 졸아버릴 뻔했어요...
으 좀 더 잡담하다 가고 싶었지만 안 되겠네요. 저도 이만 가봐야겠습니다...모두들 좋은 밤 보내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
712 타니스주 (6304242E+6) 2018. 7. 20. 오전 12:08:45사파이어주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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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전 12:08:57안녕히 주무세요! 사파이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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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알파주 (4059925E+5) 2018. 7. 20. 오전 12:09:23사파이어주 안녕히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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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샤론 - 해련 (4818304E+6) 2018. 7. 20. 오전 12:09:34>>710 어서와 말고 다들 어서와...
사파야주 잘자! -
716 리힌주◆/vR5gm5O3. (7646281E+5) 2018. 7. 20. 오전 12:12:17다들 어서오시고 사파이어주 잘자요...
으으으... 더 이상은 무리! 렌즈 빼러 일어났는데 바닥에 ㅁ검딱지가 될 뻔..자러 가볼개여.. 내일 지옥이 기다릴지도...
짊문이 있다ㅕㄴ 댇ㅂ해드리고 자겠지만여..? -
717 타니스주 (6304242E+6) 2018. 7. 20. 오전 12:13:01리힌주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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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샤론 - 해련 (4818304E+6) 2018. 7. 20. 오전 12:15:04리힌주 푹 쉬어!8ㅅ8
>>716 리힌에게 있어 가장 이입하거나 연기하기 어려웠던 배역이 있다면? -
719 샤론 - 해련 (4818304E+6) 2018. 7. 20. 오전 12:15:33루나주 세레주도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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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전 12:19:36잤었...는데.....(흐려진다)(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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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타니스주 (6304242E+6) 2018. 7. 20. 오전 12:20:23ㅇㅏ니 백야주 또 자다 깨셨나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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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전 12:20:43....백...야주...? (동공지진) 아닛...왜 잠을 못 주무시고...;w; (토닥토닥) 그리고 안녕히 주무세요! 리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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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전 12:20:50그렇...습니다... 좋은 심야에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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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토와 히라이 - 슈엘 크레프트 (2998972E+6) 2018. 7. 20. 오전 12:21:01친절하다고 해야할까, 솔직하면서도 계산적이라고 해야 할까. 돌아온 말에 또다시 멋쩍게 웃었을 뿐이다. 돌아온 질문에는 조금 진지하게 생각하나 싶더니, 어깨를 으쓱한다. 꼬리도 위로 떠오르던 도중에 아래로 늘어졌다. 고심의 단계까지 가지 않고도 결론이 난 듯했다.
『 잘 모르겠네요. 죄송해요. 이런 대답은 도움이 안 된다는 걸 알지만..... 그래도 정말로 가리는 게 없으니까 평소대로 해주시면 될 거예요. 그리고 이곳에 온 이유는, 편하게 다닐 수 있었으면 해서요. 죽지 않고 안전하게. 』
최종적으로 바라는 것은 그게 아니란 것을, 그 역시도 인지하고 있다. 그러나 그것을 공공연하게 말하고 다닐 이유가 없었으니 말하지 않은 것이다. 사실 혁명에 바라는 것도 직접 말한 이유가 주가 되지 않았나. 혁명은 수단에 불과했다. 그러니까, 그는 아직 죽어선 안 된다. 닉스의 국민에게 있어 죽음과 같은 절대적인 존재와 맞서고 있는 입장에서 할 생각은 아니었지만 말이다. -
725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전 12:21:40안녕히 주무세요 모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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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샤론 - 해련 (4818304E+6) 2018. 7. 20. 오전 12:22:51자다 깼다니...! 잘자 백야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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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해련 - 샤론 ◆JAJ1SR6rm. (5200999E+5) 2018. 7. 20. 오전 12:24:40" 물론 진심이리라 생각합니다, 음... 모든 것을 의지하는 것은 좋지 않지요, 그래도 언제든지 홀로 감당하기 버겁다면 이야기하셔도 좋습니다, 사람이 혼자 감당할 수 있는 것은 한계가 있으니까요. "
또.
너는 아무 말도 하지 않으면서 이야기를 해주기만을 바라고 있다.
숙고에서 나온 신념이고, 조언이지만 경험보다 나을 수 있을까?
너는 머리카락을 정리한 뒤, 걱정스레 들려오는 목소리에 위를 올려다보며(보이지는 않았지만) 미소지었다.
" 괜찮습니다. "
샤론이 네 승낙을 듣고 나서 천천히 고도를 올리자 조금이지만 뒤로 쏠리는 느낌을 받는다.
꽉 잡으라는 말에 순순히 응하며 손잡이를 꽉 붙잡은 채, 고도는 계속해서 올라가는 것 같다.
얼마간 날아가자, 샤론에게서 부탁이 들렸고, 너는 망설임 없이 샤론을 포함해 너와 바구니까지 감싸는 결계를 펼쳤다.
물방울들이 결계 표면에 모여 미끄러져 간다.
" 네, 괜찮습니다, 공기가... 달라졌군요. "
어느 정도까지 올라온 거지.
너는 조심스레 바깥으로 손을 뻗어 구름의 알갱이가 스치는 것을 느꼈다.
그 감각을 기준으로 퍼지는 파문이 구름을 그린다.
" 구름...이로군요. "
너는 미소를 지었다. -
728 토와주 (2998972E+6) 2018. 7. 20. 오전 12:25:13어우 아무말 대잔치가 또....(흐릿)
루나주 세-레주 안 리힌주 안녕히 주무세요!!!!
아니..... 그런데 백야주........ ;w;(토닥) -
729 슈엘 - 토와 (8507593E+5) 2018. 7. 20. 오전 12:25:43"딱히 사과할 필요는 없어. 그런 것도 답 중 하나이니까. 평소대로라. 알았어. ...하지만 먹고 싶은 것이 있으면 얘기해. ...일단 말해두지만 너도 나에게 있어서는 힘을 이용해야 하는 이 중 하나야. 그러니까, 눈치 보지 말고 나를 이용해. 기브 엔 테이크야. 그리고 그런 이유야? ...죽지 않고 안전하게라..."
이 닉시도 꽤나 고통받는 삶을 살았던 것일까. 그런 생각을 하긴 하지만 자세한 것을 그는 묻지 않았다. 괜히 물을 이유도 없었고, 그다지 관심이 있는 분야도 아니었다. 자신에게 말하고 싶으면 말을 하겠지. 그리 생각하며 그는 고개를 끄덕였다. 일단 식사는 그냥 편한대로 내면 된다는 사실만 확실하게 기억하기로 하며, 그는 토와를 바라보며 이야기했다.
"...이 레지스탕스에는 바보들밖에 없어. 그러니까, 편하게 지낼 수 있을 거야. 신입. ...뭐, 일단은, 나도 조금은 신경 쓸거고 말이지. ...동료니까."
괜히 그렇게 말을 중얼거리면서 그는 기지개를 쭈욱 켰고, 방금 자신이 닦은 창문으로 고개를 돌린 후에 만족스러운 듯이 미소를 지었다. 그래. 역시 창문은 이렇게 깔끔하게 빛나야지. 그런 생각을 하며 괜히 만족스럽다는 듯이 그는 미소를 지었다. 뒤이어 그는 다시 고개를 돌려 그를 바라보면서 입을 열었다.
"나는 슬슬 다음 일을 하러 갈 생각인데 너는 어쩔 참이야?" -
730 일상열차 칙칙폭폭 :3 (3820003E+6) 2018. 7. 20. 오전 12:26:23>>595
[유란]
유란이 고통스러워하자 현은 겨우 정신을 차렸고, 급한대로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했습니다. 의술사, 의술사는 어디에 있습니까! 봉투를 가져오세요! 소란이 일었지요.
"대체 왜...어찌하여....믿었거늘..너희를 믿었거늘.."
유란이 조용해지고, 주변도 조용해졌습니다.
"..스..승님?"
생각해봐요, 무연. 아니, 우노. 그 날..
"......아아......."
그가 무엇을 하였는지.
>>598
[파이퍼 렌 녹스]
파이퍼의 울음소리가 잦아들어가고, 이내 그가 낮게 중얼거렸습니다.
"....어찌하여 나는.."
후회였습니까.
"...어찌하여 당신은..."
아니면 다른 무언가였습니까?
>>601
[오르카]
오르카는 풋, 웃고 있었습니다.
"이 내가 네놈들에게...알려줄 이름이 있다 생각하느냐..?"
..어라?
>>613
[엘쾨니히 도베르만]
멍뭉! 멍멍! 일어나지 않습니다. 세상네상..
"....진짜 죽였다고..? 일 났군."
..?
>>618
[백설공주]
백설공주는 결계로 인해 붙들려있습니다. 움직임이 거칠었더라지요.
"망할 새끼들....싸그리 죽여야 해..싸그리...!!!!"
오..
>>624
백야의 즐거운 이야기가 쏟아지고, 루치페르는 픽 웃으며 리히가 입맛에 맞는다는 반응을 보았더랍니다. 이렇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알아가는 것일까요.
"...슬슬 다 되었으니 그렇게 열정적으로 쳐다보지 않아도 돼."
마지막 한 장. 드디어 김이 모락모락 나고 두툼한 그 핫케이크가 세 장이나 쌓여있습니다. 루치페르는 그 위에 네모난 버터를 한 조각 올리고, 리히로 만든 특제 시럽을 듬뿍 뿌렸지요.
"자, 기다렸던 리히 핫케이크야."
반죽 속에 드문드문 리히가 들어있었다지요. 어디보자...
"부탁한 것도 만들테니까 천천히 먹어. 체할지도 모르니까 우유도 가져다 줄게."
앗, 엄마다!
>>629
류는 여러 이야기에 활짝 웃으며 더듬이를 쫑긋거리다가, 장마? 라는 말에 고개를 기우뚱 기울였지요. 으음...아르네 영지엔 그런 사람이 없는 것 같았고...으으으으음...어디서 들어봤는데..으으으음..
"....수도."
류는 반쯤 무의식적으로 그 말을 뱉었습니다.
"수도에. 정확하지는 않아요. 전쟁이 터졌을 당시의 기억에서 들어본 것 같은데....."
아마도, 수도.
// 날린걸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롬곡 -
731 타니스주 (6304242E+6) 2018. 7. 20. 오전 12:26:28>>729 나왔다...슈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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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전 12:26:32안녕히 주무세요...백야주...;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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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해련 ◆JAJ1SR6rm. (5200999E+5) 2018. 7. 20. 오전 12:26:58주무시러 가시는 분들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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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일상열차 칙칙폭폭 :3 (3820003E+6) 2018. 7. 20. 오전 12:27:09다들 푹 주무세요!!
-
735 타니스주 (6304242E+6) 2018. 7. 20. 오전 12:28:02유란...(동공지진
그리고 엄마 루치페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36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전 12:29:34아이고...88캡틴...(보듬보듬)
저어는 그럼 에어컨 다시 켰으니.. 금방 잠들 수 있곘죠.. :3c -
737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전 12:29:45아앗...레주...레주...!! ;w; (토닥토닥) 그리고 나오는 떡밥들이 점점....?!
>>731 대체 슈데레는 무엇이란 말입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38 토와주 (2998972E+6) 2018. 7. 20. 오전 12:29:50으아아악 키티...... (롬곡......)
>>731 나왔다 슈데레...!!!(2222)(흐뭇)
으아아악 큰일입니다 이제 막레를 쓰면 될 것 같은......데 제가 너무 졸리군요....
흑흑 일어나서 이을게요!!! 슈엘주 일상 수고하습니다!!!!!!
저는 자러 가볼게요 모두 안녕...!!! -
739 알파주 (4059925E+5) 2018. 7. 20. 오전 12:30:08토와주 안녕히가세요! 저도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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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타니스주 (6304242E+6) 2018. 7. 20. 오전 12:30:30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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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 리힌주◆/vR5gm5O3. (7646281E+5) 2018. 7. 20. 오전 12:30:46>>718
대부분은 거의 어려움은 없었고... 좀 어렵더라도 한 번 이해하고 나변 수월했습니다. 대부분의 배역은 어느 정도 감정적인 면이 크게 설정되어 있는경우가 많아서 그리 어렵진 않았지만요...
'처음"이 기장 어려웠댠 배역 중 하나는 평화로운 나라의 평화로운 삶을 살아가며 평화로운 자연사를 맞이할 어느 엑스트라.. 였지요.
또는 한 마디의 말도 없이 연기로만 모든 걋을 보여줘야 했던 역할이라던가요.
좀 더 주연적인 배역으로 간다면 명예로서, 기사가 된 이..정도였으려나요? -
742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전 12:30:54아앗...안녕히 가세요! 토와주!! 답레는 편하게 쓰시면 됩니다..! 그리고 알파주도 안녕히 가세요!!
...그리고 대체 슈데레는 무엇인가...그것이 궁금하다... -
743 리힌주◆/vR5gm5O3. (7646281E+5) 2018. 7. 20. 오전 12:33:19다아들 잘자요... 저어도 자러..(흐늘)
아. 추가하자면 아무래도 닉시니까... 아름답지 못하다는 것에 열등감을 가진이도 처음엔 조금.. 갸웃했을지도 모릅니다. -
744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전 12:33:32와아아 엄마 루치페르다..!!(!????)
백야주는 이만 다시 자러 가볼게요..88 흑흑... 내일 만나오..88 -
745 타니스주 (6304242E+6) 2018. 7. 20. 오전 12:34:08리힌주 백야주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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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전 12:34:58아앗...안녕히 주무세요...! 백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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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해련 ◆JAJ1SR6rm. (5200999E+5) 2018. 7. 20. 오전 12:38:29리힌주 백야주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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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전 12:40:32심심해서 굴려보는 다갓에게 맡겨보는 오프레 슈엘 배우의 정체...!
.dice 1 6. = 6
1.이제 막 데뷔한 신입 배우. 이것이 첫 역이다
2.영화에 몇 번 출연한 적이 있는 조연 전문 배우
3.엄청나게 유명하고 아무튼 짱 인기 있는 그런 A급 배우
4.한류스타
5.헐리우드 스타
6.모 아이돌에서 오디션 받아서 나온 연기돌 -
749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전 12:41:26.......슈엘 배우가 아이돌이라니...어...그럼 연기력은요?
.dice 1 5. = 2
1.발연기. 정말 심각함
2.그냥 조금 연기하네 정도?
3.제법 연기 잘하는 편
4.상급 수준 정말 연기 잘함
5.님 왜 아이돌 하세요? 배우 하시죠? -
750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전 12:41:56연기 조금 하는 연기돌이라니...(흐릿) 아마 엄청 때려치고 싶었을 거야..! 연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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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타니스주 (6304242E+6) 2018. 7. 20. 오전 12:42:26연기돌...(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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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전 12:50:09다갓은...때로는 그 속마음을 알 수 없습니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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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3 타니스주 (6304242E+6) 2018. 7. 20. 오전 12:51:33스레가 얼었을땐 역시 진단...!(??
타니스 드레이크:
046 연애경험이 없다면 그 이유는?
평생을 주인의 똥강아지 노릇 하고 있으니까 당연한 것을...(흐릿
240 동거인이 동물을 데려왔다면?
동물을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아서 그냥 그러려니 할듯 함니다...
073 좋아하는 옷과 어울리는 옷이 비슷하나요? 아니라면 옷 입는 스타일은 어떻게 절충하나요?
대충 비슷하지 싶은...? 옷이 어울리고 말고는 미인종족 닉시니까 아무거나 입어도 어울릴듯(아님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
754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전 12:54:35슈엘 크레프트:
155 개그 코드나 포인트는?
슈엘:스스로 생각하건데, 내 스스로 개그를 한다고 보진 않아. 아하하. 그러니까 이 답은 패스!
084 글을 쓸 때의 버릇
슈엘:뭔가 지저분하게 글을 쓰면 지우는 편이야. 전에 모신 그 쓰레기들이 글씨를 예쁘게 쓰라고 말을 해서... 나도 모르게 몸에 익힌 거야.
103 필요 없는데 아까운 물건은 그냥 버린다 vs 그래도 모아둔다
슈엘:당연히 버려야지. 청소하고 관리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알아? (진지)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
755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전 12:54:59>>753 타니스에 대한 정보...! 잘 메모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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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 타니스주 (6304242E+6) 2018. 7. 20. 오전 12:56:26>>755 아니 메모할 것도 없는데..! 그렇다면 전 복수로 슈엘의 정보를 메모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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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전 12:57:06>>756 슈엘의 정보야말로 더 메모할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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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 샤론 - 해련 (4818304E+6) 2018. 7. 20. 오전 12:57:07답변 고마워 리힌주! 잘자!;> 토와주도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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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샤론 - 해련 (4818304E+6) 2018. 7. 20. 오전 1:00:22"그럴게요. 해련 씨도 혼자서는 감당하시기 어려운 고민이 있으실 때 말씀해주시면 감사할 거예요. ...힘이 되어준 사람에게 힘이 될 수 없다는 건, 의외로 꽤 아픈 일이라구요?"
샤론은 부러 가볍게 낸 목소리에 진심을 담아 말했다. 아시녹스의 영지에서 해련이 어딘가 불안해보였을 때의 모습은, 샤론의 머릿속에 지금도 남아있었다. 그의 스승인 유란이 그에게 다가갔기에, 싸움에 집중했었지만.
이미 지나간 일은 지나간 일. 샤론은 앞으로 그가 도움이 필요할 때, 그에게 도움을 받았던 사람으로서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하면서, 그가 아래에서 괜찮다며 자신에게로 미소 띤 얼굴을 향하자, 자신도 마주 미소지어보이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후, 해련이 펼친 결계에 미끄러지는 물방울을 바라보며 신기한 듯이 눈을 동그랗게 뜨던 샤론은, 그가 괜찮다는 말과 함께 공기가 달라졌다는 감상을 말하자 안심한 듯 작게 웃었다.
"습기때문에 못살겠다 싶을 땐 이리로 종종 올라와요. 상공이니까 시원하기도 하고, 습하지도 않고."
...어? 이거 이쪽으로도 쓸만하겠는데? 구름 위에서는 무언가 보여주지 못할까 불안해했었던 샤론은, 생각 외의 효과에, 눈을 동그랗게 뜨다, 미소지었다. 손을 뻗어서 구름을 느끼고, 이내 미소짓는 해련을 보며, 여전히 수평을 유지하고 있는 손으로 엄지손가락을 척 올렸다. 은혜 갚기, 이만하면 성공!
"정답이에요. ...구름은 그래도 만지시고 느끼실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거든요. ...정말 느끼시고 계신 것 같아서 안심했어요."
진작에 이 위로 올라올걸. 그렇지만 조금이라도 해련을 즐겁게 할 수 있었다는 생각에, 샤론은 만족했다. 이렇게 구름을 가르며 날고 있자니, 샤론은 문득 어린 시절 구름 관련으로 크게 놀랐던 기억을 떠올리며 입을 열었다.
"구름이 지금은 좀 빽빽한 안개처럼 보여도, 멀리서보면 무슨 큰 솜뭉치처럼 생겼잖아요. 어렸을 땐, 정말로 구름이 커다란 솜뭉친줄 알고, 처음 날기 시작했을 때 구름으로 바로 돌격했다가 엄청 젖었었어요. ...최근에도 무심코 구름을 뚫었다가 젖어버리기도 했었지만요." -
760 타니스주 (6304242E+6) 2018. 7. 20. 오전 1:00:56아니 근데 가챠 일러스트 생각하는거 너무 힘드네욬ㅋㅋㅋㅋㅋㅋㅋ
아까 가챠 돌려서 나온거 일러스트 구상하고 있는데... 뭐가 이리 어려워... -
761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전 1:02:35>>760 그럴때는...일상이나 스토리에서 나름 명장면을 떠올리면서 정하면 편합니다...!!
그런고로 오늘자 로즈 갓챠다...!!
.dice 1 6. = 5 -
762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전 1:02:49....이 갓챠...정말로 괜찮은가...?! 또 UR인가?!
-
763 샤론 - 해련 (4818304E+6) 2018. 7. 20. 오전 1:08:53오오 UR!!
144 생일 선물로 받고싶은 것은? 지금은 생일을 챙기지 않으니 옛날 기준으로는 모찌한 봉제인형.
093 앉을 때의 자세 의자에 앉을 땐 무릎을 모으고 팔은 무릎 위에. 바닥에 앉을땐 무릎을 가지런히 세운다.
068 (싫어하는 게 아닌)못먹는 음식이 있나요? 오이(알러지 있음) -
764 샤론 - 해련 (4818304E+6) 2018. 7. 20. 오전 1:09:45✦탕수육을 돌려줘!✦
장르: 범죄
상영시간: 101분
샤론님의 역할: 악역의 부하
관람객의 한줄평!
「별점 ★★☆☆☆」
#당신의영화
https://kr.shindanmaker.com/792069
이런 것도 있네ㅋㅋㅋㅋㅋ -
765 타니스주 (6304242E+6) 2018. 7. 20. 오전 1:12:06✦피아니스트가 나를 배신했다✦
장르: 코미디
상영시간: 114분
타니스 드레이크님의 역할: 주인공의 조력자
관람객의 한줄평!
「후속편 언제 나와요?」
#당신의영화
https://kr.shindanmaker.com/792069
코....미.....디....? -
766 일상열차 칙칙폭폭 :3 (3820003E+6) 2018. 7. 20. 오전 1:12:47미리 다음 판을 세워뒀습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
767 타니스주 (6304242E+6) 2018. 7. 20. 오전 1:13:13캡틴 안녕히 주무세요...!
-
768 샤론 - 해련 (4818304E+6) 2018. 7. 20. 오전 1:15:58잘자 키티!
"옷을 성심껏 고르는 편?"
샤론: 요즘 들어서는 그래요.
"샤워 시간은 어느 정도?"
샤론: 10분. 이 북실머리 물로 적시는데 오래걸려요.
"나를 죽이고 싶어?"
샤론: (엉뚱한 사람이라면) 그럴리가요. / (사에나 여황 등) 하늘이 파랗니? /(엘쾨니히) 응, 근데 넌 사에 물어뜯어야 하잖아.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
769 타니스주 (6304242E+6) 2018. 7. 20. 오전 1:18:09"너 덕분에 기뻐."
타니스 드레이크: 감사합니다.
아니 이거 전에 나왔던 질문이잖...(흐릿
"너의 명대사는?"
타니스 드레이크: ...딱히 없네요. 자기 스스로 명대사라고 말하는 거 부끄럽지 않나요?
"핸드폰 번호 좀 알려줄 수 있어?"
타니스 드레이크: 글쎄요, 어디에 쓰시게요? (웃음)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
770 샤론 - 해련 (4818304E+6) 2018. 7. 20. 오전 1:18:53>>765 타니스쟝이 코미디 영화... ...이건 봐야 해!(영화관으로 두두두)
-
771 타니스주 (6304242E+6) 2018. 7. 20. 오전 1:19:46>>770 (동공지진
샤론도 범죄영화라니 이것도 꼭 봐야합니다(땅땅 -
772 샤론 - 해련 (4818304E+6) 2018. 7. 20. 오전 1:20:21>>769 은근 나온거 또 나오더라구...;>(끄덕)
-
773 샤론 - 해련 (4818304E+6) 2018. 7. 20. 오전 1:22:44>>771 악역 부하 샤롱: 기억해둬라아아아아(주인공에게 맞아 날아가며 하늘의 별이 됨)
-
774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전 1:23:35안녕히 주무세요!! 레주!! 그리고...음..음... >>763의 정보를 메모하고.... 저 영화 2개는 대체 어디로 가야 볼 수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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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 타니스주 (6304242E+6) 2018. 7. 20. 오전 1:24:32>>774 어....안드로메다?(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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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6 샤론 - 해련 (4818304E+6) 2018. 7. 20. 오전 1:25:31>>774 이세상 어딘가에선 상영하고 있지 않을까!(아니다 이 샤롱주야)
-
777 타니스주 (6304242E+6) 2018. 7. 20. 오전 1:25:45헉헉 드디어 일러스트를 다 만들었어...!(괜히 11연챠 돌려서 사서 고생중
N : 강화 재료에게 일러스트 따위는 없다!! 는 농담이고 샤론과의 일상에서 나왔던, 아지트 소파에 앉아 밀크티를 마시는 모습.
R : 전투 모습. 얼굴엔 가면을 쓰고 왼손엔 총, 오른손에 칼을 들어 정면으로 겨누고 있음. 사실 예전에 말했던 일러스트 우려먹기()
SR1 : 디어전때 죽었던 모습. 옆으로 쓰러져 있는 상태에서, 가면은 반쯤 벗겨져서 코와 입이 드러나고 있고 팔은 힘없이 축 늘어져 있음. 피로 흠뻑 젖은 지저분한 흙바닥엔 칼이 수직으로 꽂혀있음.
SR2 : 배경은 늦은 밤의 현 영지. 윈체스터 가문의 저택 앞에서, 저택의 굳게 닫힌 대문을 무표정으로 가만히 올려다보는 모습.
SR3 : 엘쾨니히전때의 모습. 사방이 거울로 둘러쌓인 공간에서 거울에 총구를 겨누고 있는 측면 모습. 배경에 보이는 수많은 거울 속 하나에 이족보행 개 형태의 엘쾨니히가 비춰지고 있음.
SR4 : 어릴 적 검술 훈련을 받던 모습. 장소는 저택의 인적 드문 지하실. 포니테일로 묶은 머리에, 활동하기 편한 반팔 티셔츠에 반바지 차림. 얼굴은 온통 먼지투성이고 이마엔 땀이 맺혀있음. 양손으로는 검을 들어 자세를 취하고 있음.
UR1 : 아시녹스와의 전투에서 꿨던 꿈 속 모습. 몸 이곳저곳에 붕대가 감겨진 채로 하얀 수의를 입고 침대에 누워있음. 묶지 않은 머리카락은 베개 위에 가지런히 놓여있고 눈은 평온하게 감긴 상태. 침대 옆 창문으로는 햇빛이 눈부시게 들어오고 있음.
UR2 : 주인에게 막 거둬졌을 어린 시절의 모습. 저택에서, 겁에 질린 표정으로 벽에 기대서 다리를 모으고 앉아 두 귀를 손으로 막고 있음.
UR3 : 약 20대 초중반때의 과거. 저택 복도에서, 자기를 올려다보며 눈을 빛내는 흑발 벽안의 소녀(주인 일가의 장녀)를 쓰다듬는 모습. 이때의 표정은 눈까지 접어서 활짝 웃는 얼굴.
한정UR1 : 테마는 미래. 바람 부는 맑은 날 대낮을 배경으로, 주인의 무덤 앞에서 한쪽 무릎을 꿇고 있는 뒷모습만이 보임. 주인의 이름이 새겨진 석제 묘비 앞에는 가면과 칼이 바쳐져 있음.
한정UR2 : 테마는 흑화IF버전. 난장판이 된 어두운 연회장을 배경으로, 이가 다 빠진 녹슨 검을 양손으로 잡고 있고, 쓰고 있는 가면의 눈구멍으로는 살벌한 금빛 안광이 비춰짐. 뒤에 있는 피투성이 옥좌엔 주인이 거만한 자세로 앉아있고 그 옆엔 시체가 산처럼 쌓여있음. -
778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전 1:25:56✦제 감자를 돌려주세요✦
장르: 로맨스
상영시간: 102분
칼리아님의 역할: 나레이션
관람객의 한줄평!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
#당신의영화
https://kr.shindanmaker.com/792069
칼리아:이곳은 감자가 나는 어느 한 시골 마을입니다.(노이즈..치직..치직...치직(??) -
779 타니스주 (6304242E+6) 2018. 7. 20. 오전 1:26:46>>778 노이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80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전 1:27:12>>777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다 정한다고요...! ;w; (토닥토닥) 좋아...침착하게....다 질러야겠습니다..! 일러스트..너무 멋질 것 같아요..! 우와아아아!
-
781 샤론 - 해련 (4818304E+6) 2018. 7. 20. 오전 1:30:29헉 타니스주 고생했어...! 일러들 영롱한거봐...(홀린듯이 과금)
-
782 타니스주 (6304242E+6) 2018. 7. 20. 오전 1:31:34>>780 >>781 하하 감사합니다 고객님들(장사꾼 톤으로(??
-
783 타니스주 (6304242E+6) 2018. 7. 20. 오전 1:32:17허미 벌써 한시 반이야... 오늘도 일찍 병원을 가야하기 때문에 저는 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다... 다들 좋은 밤 되세요!!
-
784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전 1:32:42아무튼 위에서 나온 UR 일러스트는...음... 가면을 벗고 있지만 칼리아로서의 복장을 하고 있는 슈엘이 두 눈을 감고 무언가 후련한 표정을 짓고 있는 그런 느낌의 일러스트입니다. 자신의 몸을 지탱하고 있는 건블레이드에는 피 같은 것이 묻어있고, 슈엘의 몸에도 조금 심한 상처가 많이 남아있고... 하지만 입꼬리를 올려 미소를 짓고 있는 그런 구도!
어떤 상황인진 스포일러인 것이다! -
785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전 1:32:53안녕히 주무세요!! 타니스주!
-
786 샤론 - 해련 (4818304E+6) 2018. 7. 20. 오전 1:35:13>>778 영화에서도 노이즠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87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전 1:35:48>>786 그야 칼리아니까요...!
-
788 리힌주◆/vR5gm5O3. (7646281E+5) 2018. 7. 20. 오전 1:39:29✦엘리베이터에서 받은 은밀한 제안✦
장르: 에로
상영시간: 177분
리힌 키갈님의 역할: 주인공의 연인
관람객의 한줄평!
「이 영화를 보기 전까지의 나는 진정한 삶을 살아온 것이 아니다.」
#당신의영화
https://kr.shindanmaker.com/792069
에...에로...?(동공지진)
아 지다 깼어욤...(흐릿) 매밋놈들.. 아니 오토바이..(ㅂㄷㅂㄷ...) 로즈갸챠먄 몰리도 잘 거야요... -
789 리힌주◆/vR5gm5O3. (7646281E+5) 2018. 7. 20. 오전 1:41:17.dice 1 6. = 4
.dice 1 6. = 5
.dice 1 6. = 3
.dice 1 6. = 6
.dice 1 6. = 5
.dice 1 6. = 3
.dice 1 6. = 4
.dice 1 6. = 4
.dice 1 6. = 1
.dice 1 6. = 5
보너스!
.dice 1 6. = 4 -
790 샤론 - 해련 (4818304E+6) 2018. 7. 20. 오전 1:41:39타니스주 잘자!
>>784 오오 어떤 상황일까나...!
>>787 .....인정!
>>788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는 리힌주 어서와! 자다 깼다니ㅜㅜㅜㅜ -
791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전 1:41:56엗...리힌주...자다 깨시다니..? 이..일단 어서 오세요! 아...아니..근데 무려 주인공의 연인역이라니...?! 그리고...나름 잘 나온 편이군요...! 갓챠!
-
792 샤론주 (4818304E+6) 2018. 7. 20. 오전 1:42:05이쿠조 한정컨셉!!
.dice 1 4. = 1
1. 화이트
2. 발렌타인
3. 신년
4. 생일
.dice 1 4. = 2 -
793 샤론주 (4818304E+6) 2018. 7. 20. 오전 1:42:37화이트랑 발렌타인 둘다라고...?!
-
794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전 1:43:48화이트와 발렌타인데이라.... 적어도 발렌타인데이 컨셉의 한정 UR은 어떤 구도인지 눈에 보이는군...!
-
795 샤론주 (4818304E+6) 2018. 7. 20. 오전 1:45:02>>794 슈엘주의 예상, 벗어나주지!>;3
-
796 리힌주◆/vR5gm5O3. (7646281E+5) 2018. 7. 20. 오전 1:49:53한장칸셉..
.dice 1 5. = 5
1. Turandot
2. Carmen
3. Salome
4. ???
5. Isolde -
797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전 1:51:41>>795 ....아닛...제가 무슨 구도를 생각하는줄 알고...!
>>796 .....엗...? 저것은 대체..(동공지진) -
798 리힌주◆/vR5gm5O3. (7646281E+5) 2018. 7. 20. 오전 1:56:30한정 ur..
1인 2역을 맡은 대표적 작품입니다. 트리스탄과 이졸데라는 작품에는 이졸데가 두 명이 나오거든요.
한 명은 사랑의 묘약을 먹은 금발의 이졸데, 한 명은 금발의 이졸데를 대신하는 용도로써 결혼한 흑발의 이졸데.
한정 구도는.. 음음... 등을 마주댄 걸로 할까.. 아니면 거울로 할까.. -
799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전 1:56:50과연...엄청난 느낌의 한정 UR이 아닌가...!
-
800 샤론주 (4818304E+6) 2018. 7. 20. 오전 2:05:13오오 갖고 싶은 UR이다
>>797 모르지만서도!;>
N: 조선시대 IF2 - 무심한 천민 소녀 컨셉. 낡았지만 깨끗한 쪽색 치마와 흰색 저고리를 입고 북슬거리는 머리를 땋아내려 댕기로 묶은 복장. 팔짱을 끼고 무표정으로 카메라 정면을 응시.
N: 자신이 껍데기라는 걸 몰랐을 때가 컨셉. 헤지지 않은 흰 셔츠와 검은 바지를 입고 활짝 웃는 얼굴로 브이 사인을 손으로 그리며 정면 응시.
R: 아이돌 핵망샤롱 IF. 짧은 청바지에 하얀 티셔츠를 입고 헐렁하게 후드티를 걸친 채 무대 위에서 진지한 표정으로 눈을 빛내며 춤을 추고 있다. 헤어는 원본 그대로.
R: 코인노래방 부스 안에서 진지한 표정으로 노래를 열창하고 있는 모습. 노래방 기기 화면에 나타난 재생중인 곡은 스티븐 유니버스 OST - Still not giving up. https://youtu.be/LbKPWRxtok0
SR: 정면구도. 테이블에는 막 먹기 시작한 애플파이가 접시에 놓여있다. 한쪽 뺨이 볼록하게 튀어나온 채, 한 손에는 한 입 배어문 애플파이조각을 찌른 포크를 들고 눈을 반짝이는 모습. 배경에 美味라고 크게 쓰여있다.
SSR: 빨간 꿀벌 의상을 입고, 얼굴이 새빨개진 채 두 눈에 눈물을 가득 머금고 세일러문 결정포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SSR: 처음 맡은 옷 수선 의뢰 컨셉. 방구석에 쪼그려앉아서, 진지하게 집중하는 표정으로 앨런의 서코트에 닉스의 문양을 한땀한땀 새겨넣는 모습.
UR: 플로의 망명지 숙소. 샤론의 방. 어두운 방에 창문을 통해 햇빛이 비처드는 가운데, 낡은 검을 움켜주고 증오와 복수심에 찬 얼굴로, 덥수룩한 앞머리 사이로 살벌하게 눈을 빛내는 모습.
한정UR 발렌타인: 배경은 새벽녘의 부엌. 의자에 앉아 턱을 괸 채! 아무리 봐도 진심 초코인 결과물을 보며 세상 모든 고민을 끌어안은 듯 심란한 표정. 복장은 잠옷 + 앞치마. 머리카락은 높게 올려 똥머리로 고정.
한정UR 화이트: 한쪽 볼이 볼록하도록 츄파츕스를 문 채 소파에 앉아서 카메라 쪽에 있는 옆사람에게 다른 츄파츕스를 건네주며 카메라 방향을 응시. -
801 리힌주◆/vR5gm5O3. (7646281E+5) 2018. 7. 20. 오전 2:07:28In dem wogenden Schwall,
in dem tönenden Schall,
in des Welt-Atems
wehendem All ---
ertrinken,
versinken ---
unbewußt ---
höchste Lust!
파도치는 물결 속에,
소리치는 울림 속에,
세상 숨결 불어오는
우주 속에
빠져들어,
가라앉아
나를 잊으리라
더없는 기쁨이여!
라는 대사(다른 대사가 될지도 모르나 대본을 찾을 여력은 안 되므로)가 카드 뒷면에 적혀 있고, 카드 앞면에는 금발의 이졸데가 주저앉아서 죽은 트리스탄과 그 뒤에 선 질투에 미쳐있는 흑발의 이졸데를 바라보는 시점으로 그려져 있고, 그리고 시간이 조금 지나면 흑발의 이졸데의 시점으로 트리스탄과 주저앉아 절망과 슬픔에 잠긴 금발의 이졸데를 바라보는 변화일러..
진짜 확률극악의 한정이라면 이정도는 나와줘야져.(아님) -
802 샤론주 (4818304E+6) 2018. 7. 20. 오전 2:07:50하얗게 불태웠엉...;>
-
803 샤론주 (4818304E+6) 2018. 7. 20. 오전 2:08:39오오 대사까지! 대단해...!!;>
-
804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전 2:09:25>>800 역시 우리 캐릭터 갓챠 일러스트는 너무나 예쁘고 멋지고 귀엽고 그렇습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한 구도 그대로여서 고개를 끄덕입니다! 이 와중에 지금까지 나온 것 다 이용하셨군요...?!
>>801 .........(동공대지진) 이..얼마나...엄청나게 정성이 넘치는 한정 UR?! -
805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전 2:11:36그럼 슈엘주는 오늘은 이쯤에서 사라지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밤을....!
-
806 샤론주 (4818304E+6) 2018. 7. 20. 오전 2:13:56>>804 난다토...?!
잘자 슈엘주! -
807 리힌주◆/vR5gm5O3. (7646281E+5) 2018. 7. 20. 오전 2:19:20잘자요 슈엘주- 잠이 깨버려서 다시 잠들어갸.. 이것만 롤리고 잘 거야..
노멀 1
초음파 커터로 게를 싹싹 자르는 일러스트. 표정이 평온하다.
슈레 2
고양이랑 놀아주고 있는 리힌. 고양이풀을 휙휙. 머리 위에 고양이귀와 고양이 꼬리가 살랑살랑..
플라즈마 커터를 수선하는 장면. 정성껏 분리해서 닦아준다던가. 하는 장면.
스스레 4
ver 1.
메디아로서, 배역을 잘 이행하였을 때의 메디아의 도취된 악행. 솥 앞에 서서는 앞에 있을 누군가에게 팔을 벌려 어서 집어넣으라고 재촉하는 듯 부드럽게 웃고 있는 모습.(펠리아스 왕을 솥에...이하생략의 장면인 듯하다)
ver2
만월 아래에 피로 젖어버린 로우앵글로 올려다보는 일러스트. 역광 아래에서 눈이 새하얗게 불이 깃든 듯 빛나고 있다.
울레 3
ver1
홀로 1인다역의 단막극을 하는 듯 무대에는 아무도 없고 혼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모습. 시간이 지날수록 약간 자세라던가. 그런 게 바뀔지도?
ver2.
전투시의 모습. 플라즈마 커터를 한 손에 들고, 전투복을 입고 하늘하늘 투명한 날개는 어울리지 ㅇㄶ으면서 어울리게 펼쳐져 있다는 느낌? 상당히 역동적인 포즈지만 표정은 약간 무감한 듯한 현실성이 희미해보이는 표정. -
808 알파주 (3538279E+5) 2018. 7. 20. 오전 7:06:06갱신과 함께 저도 가챠! 처음이니까 5개만...
.dice 1 6. = 2
.dice 1 6. = 6
.dice 1 6. = 1
.dice 1 6. = 6
.dice 1 6. = 5 -
809 알파주 (3538279E+5) 2018. 7. 20. 오전 8:10:16N - 평상시 입는 옷을 입고 눈웃음치는 알파. 그 뒤에서 등지고 서있는 오메가. 눈이 사납게 웃고있다.
R - 벤치에 앉아 멍때리며 평화롭게 햇빛을 쬐는 알파. 마스크와 야전상의를 벗어두었고 거의 잠들듯한 눈과 조금 벌린 입이 보인다.
SSR - 허름한 망토로 몸을 대충 감싼 방랑자 알파. 하현달이 뜬 으슥한 밤에 등을 나무에 대고 붕대로 감은 대검을 껴안고 앞에 있는 모닥불을 지친 눈빛으로 바라보고있다.
UR 1 - 과거, 잠깐 기억을 되찾은 알파. 절반 컷분할. 왼쪽은 관리가 잘 되어있지않고 어린아이가 만든 듯조잡한 실력으로 만든 누군가의 묘비. 오른쪽은 슬픔에 잠긴눈의 알파. 마스크를 벗고 울먹거리는 모습. 배경은 모두 불타버린 듯한 폐허.
UR 2 - IF. 오메가가 주 인격이라면. 라이더 재킷에 가죽바지, 워커를 신고 붉은 피가 묻은 대검을 바닥에 꽃아넣고 소파의 팔걸이에 발을 올려놓은 모습. 정면을 향해 가운데손가락. 배경은 달무리진 밤의 폐허. 주변에는 쓰러져있는 사람들이 보인다. -
810 해련 - 샤론 ◆JAJ1SR6rm. (5086805E+5) 2018. 7. 20. 오전 8:22:10" 알겠습니다, 노력해보지요. "
너는 샤론이 한 말에 웃으며 대답했다.
너도 알다시피 고민은 누군가에게 쉽게 말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지금은... 혼자서 해결해야 할 일이기도 했다.
고도가 더 이상 올라가지 않자 결계를 해제한 너는, 샤론에게서 들려오는 말에 조용히 미소지었다.
" 지난번에 온천에 오셨을 때로군요, 구름을 뚫고 오르신 모양입니다. "
흠뻑 젖어 왔던 걸로 기억하고 있었다.
고도가 높아진 만큼 기온은 내려갔고, 때문에 바람도 차다, 몸이 젖은 상태라면 감기에 걸릴 수도 있겠지, 지난번엔 바로 온천욕을 했지만 혹시 감기에 걸린 적은 없을까.
" 그렇지요, 대체 무엇이길래 뭉쳐서 하늘에 떠 있는가... "
알고 보면 그냥 물을 머금은 알갱이들이었다, 눈에 보일 정도로 뭉쳐있으면서 떠 있다는 게 신기했다고 해야 하나.
직접 모습을 파악한 건 지금이 처음이었지만.
너는 손이 축축해지자 안으로 넣고 어루만졌다, 물기가 다른 쪽 손에 묻는다.
//으어어ㅓ 갱신과 답레를... 말없이 가버려 죄송합니다 샤론주 8ㅁ8 -
811 알파주 (3538279E+5) 2018. 7. 20. 오전 8:42:54해련주 좋은 아침이에요!
-
812 해련 ◆JAJ1SR6rm. (4852629E+5) 2018. 7. 20. 오전 9:10:19좋은 아침입니다 알파주!
-
813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전 10:10:28✦가수가 사랑한 라면✦
장르: 스릴러
상영시간: 152분
강백야님의 역할: 주인공의 부모
관람객의 한줄평!
「강백야에게 입덕!」
백야가 부모역할....(흐릿)(상상이 안 되는 백야주다) 갱신해요! -
814 해련 ◆JAJ1SR6rm. (4852629E+5) 2018. 7. 20. 오전 10:16:40백야주 어서오세요!
-
815 알파주 (3538279E+5) 2018. 7. 20. 오전 10:16:52백야주 어서와요!
-
816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전 10:23:48반가워요!!!
흐핳 답레 날렸다...ㅠ -
817 해련 ◆JAJ1SR6rm. (4852629E+5) 2018. 7. 20. 오전 10:38:23앗 백야주 8ㅁ8(도담도담
-
818 카운티아주 (4499531E+5) 2018. 7. 20. 오전 10:40:24갱신
-
819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전 10:41:35ㅇ아아아ㅏㄱ 또 날려써...!!!88 해련주우우우우....(울뛰)
카운티아주 어서오세요! -
820 카운티아주 (4499531E+5) 2018. 7. 20. 오전 10:43:24안
녕
하
세
요 -
821 알파주 (3538279E+5) 2018. 7. 20. 오전 10:44:04카운티아주 어서오세요~
-
822 카운티아주 (4499531E+5) 2018. 7. 20. 오전 10:45:09(흔들
-
823 키티 ◆AqXmlOYXRM (3820003E+6) 2018. 7. 20. 오전 10:51:09
-
824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전 10:52:04키티 어서와오!! 다, 답레 금방 써올개오....!!!88
-
825 키티 ◆AqXmlOYXRM (3820003E+6) 2018. 7. 20. 오전 10:52:52백ㅇ야주 무리하지 마시구..88..
-
826 해련 ◆JAJ1SR6rm. (4852629E+5) 2018. 7. 20. 오전 10:58:44으앙 백야쥬 8ㅁ8(토닥토닥
-
827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전 10:59:51슈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으아아아아..! 더워..! 완전 더워...!! 일단 다들 안녕하세요!
>>0 마틴 아재!!
마틴 아재도 분명히 잠들었었죠...? -
828 타니스주 (5666392E+5) 2018. 7. 20. 오전 11:01:35으아 더워... 병원 갔다와서 갱신합니다(털썩
>>0 파이퍼 -
829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전 11:03:42어서 오세요! 타니스주!
-
830 해련 ◆JAJ1SR6rm. (4852629E+5) 2018. 7. 20. 오전 11:12:22슈엘주 타니스주 어서오세요!! 너무 덥죠 오늘도...8ㅁ8
>>0 스승님!! -
831 루시스주 (351253E+56) 2018. 7. 20. 오전 11:12:47죽어라, 벌레같은 놈...! 이 아니라, 정말로 벌레잡고 왔습니다.
산모기 극혐... -
832 해련 ◆JAJ1SR6rm. (4852629E+5) 2018. 7. 20. 오전 11:13:31어서오세요 루시스주!
방금 어.. 폭염특보...? -
833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전 11:16:13어서 오세요! 루시스주!! 고생이 많으십니다.... ;w;
-
834 루시스주 (351253E+56) 2018. 7. 20. 오전 11:16:51그래도 샤워 후 에어컨 바람을 쐬니 살겠군요.
그런 의미로... 가챠다!
.dice 1 6. = 2 -
835 타니스주 (5666392E+5) 2018. 7. 20. 오전 11:17:21슈엘주 해련주 안녕하세요!! 루시스주 어서오세요!!
-
836 루시스주 (351253E+56) 2018. 7. 20. 오전 11:17:55다들 안녕하세요...!
-
837 날아가지 말아라..88 백야 - 제발 날아가지 말아라..88 루치페르 (5009986E+5) 2018. 7. 20. 오전 11:18:28"냐하하- 들켰다!"
열정적으로 쳐다본 것이 들켰다는 사실에도 즐거운 지 백야가 까르르 웃으면서 대답했다. 그리고 나온 핫케이크를 본 그녀는 눈을 빛내면서 핫케이크와 루치페르를 번갈아 바라봤다.
"대단해!! 루치페르!!!"
몇 번이나 계속해서 루치페르와 리히 핫케이크를 번갈아 바라보던 백야는 포크와 나이프를 집어들고 리히 핫케이크를 잘라서 한 입 베어물었다.
맛있어!!!"
한 입 더 와앙, 베어물다가 부탁받은 것도 만들어 주겠다는 말에 우물우물 거리며 알아듣기 힘든 말로 대답했다. 아마, 알겠다는 뜻일 것이다. 고개까지 연신 끄덕이지 않았는가. 그리고, 루치페르의 말에 고개를 비뚝 기울였다. 백야, 이 모습에서 아는 거 있지 않아요?
"엄마다!"
입 밖으로 생각을 꺼내는 그대의 이름은 강 백야. 였다.
"루치페르 요리 진짜 잘해! 멋져!!"
//식구가 답레 쓰던 컴퓨터 전원을 꺼버렸었어오...(,_, ) 늦어서 미안해오..88 -
838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전 11:19:18모두 어서오세요:3 맞아오.... 오늘 진짜 더워요...(흐릿)
>>0 [백설공주] 백설공주쟝...88 엄청 안쓰럽고 막....88 -
839 타니스주 (5666392E+5) 2018. 7. 20. 오전 11:19:27엄마닼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백야주... 힘내세요.... 아니 갑자기 컴 전원을 꺼버리는게 어딨어...
-
840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전 11:23:07티비 전원과 컴퓨터 전원이 같은 멀티탭에 잇는데... 보던 게 끝났다고 티비 전원을 끈다는 걸 컴퓨터 전원으로 껐나봐요....(주륵)
자, 자주 있는 일입니다....(흐릿해진다) -
841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전 11:24:00백야주...(토닥토닥)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w;
-
842 루시스주 (351253E+56) 2018. 7. 20. 오전 11:29:17R이라...
먼지바람 휘날리는 가운데에서 중절식 산탄총을 장전 중인 꼴로 해야겠습니다.
중간을 꺾어 열고 탄을 한발씩 집어넣고, 다시 닫고. 멋있잖아요! -
843 루시스주 (351253E+56) 2018. 7. 20. 오전 11:29:46그럴땐... 콘센트에 라벨을 붙이시면!
-
844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전 11:30:03오오....오오오...! 루시스 R 멋지다....! 와아아아!
-
845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전 11:32:13"최고의 성적을 기록했다! 어떻게 할래?"
강백야: 방방 뛸래!! 모두에게 말할래!!!
"보이스피싱이 걸려 오면 어떻게 깨닫고 대처해?"
강백야:
(나야 나 사기의 경우)"그러니까 누구??"(이걸로만 3시간 이상 말합니다)
(애가 납치되었다)"백야는 애 없어!?"
(검찰청)"????????? 백야 어려운 거 몰라???"
"소원 한 가지를 빌 수 있다면? 뭐든 좋아."
강백야: 백야는 모두 행복해졌으면 좋겠어!!백야는백야에게싫은것들전부죽길바라잖아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
846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전 11:32:57오오오 루시스R멋져요!!!
>>843 정말 그래야겠어요... 심지어 저도 가끔 헷갈려서...(흐릿) -
847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전 11:35:13"낮, 밤? 둘 중에 어디?"
슈엘 크레프트:굳이 둘 중 하나라면 밤이 좋아. 아하하. 자랑은 아니지만, 그때가 제일 편했거든. 여러 의미로 말이야.
"약자를 괴롭히는 놈을 목격한다면?"
슈엘 크레프트:...글쎄? 나는 정의를 지키는 영웅이 아니야. 솔직히 나와는 아무런 상관도 없으니, 아무래도 좋지만, 그냥 두면 찝찝하니까 도와줄지도 몰라. 봐야 아는 거지. 그건.
"나를 죽이고 싶어?"
슈엘 크레프트:...글쎄? 아하하. 어떨 거라고 생각해? 그렇게 묻는 시점에서 이미 답은 나온 거 아닐까?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
848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전 11:37:16>>845 백야의 정보는 내가 다 메모해가겠다...! 하하하!! (??
-
849 루시스주 (351253E+56) 2018. 7. 20. 오전 11:37:43>>844 칭찬 고맙습니다.
사실, 장면 묘사 보단 대사가 먼저 떠올랐습니다.
"두 개의 총열, 두 발의 벅샷. 사양할 필요는 없어. 강제로 먹여줄거니까."
둠 BGM을 들으며 더위를 날려보내다 보니, 저런게 생각나는군요... -
850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전 11:41:03저는 잠시 빨래 개고 올게요!!!
-
851 루시스주 (351253E+56) 2018. 7. 20. 오전 11:41:37"평생의 목표를 훌륭하게 성공한다면 그 다음엔 어떻게 할 거야?"
사이아프 루시스: 글쎄, 그럴 일이 있을런지 모르겠다만... 혼자서 조용히 노후를 보내겠지.
"너의 가장 작은 꿈이 뭐야? 사소한 것들."
사이아프 루시스: 머리를 긁고싶은데... 아, 됐다. 이제 없어.
"24시간 후에 죽는다면 뭘 하고 싶어?"
사이아프 루시스: 그 시간 안에 최대한 많이, 내 삶에 엿을 먹인 자식들에게 총알을 박아주고... 가족들에게 유언을 남기겠어. -
852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전 11:41:41다녀오세요!! 백야주!!
-
853 루시스주 (351253E+56) 2018. 7. 20. 오전 11:41:54백야주는 다녀오세요.
-
854 타니스주 (5666392E+5) 2018. 7. 20. 오전 11:42:50>>842 (지갑을 연다
>>845 보이스피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야주 다녀오세요!! -
855 루시스주 (351253E+56) 2018. 7. 20. 오전 11:43:29>>854 어허, 넣어두세요.
-
856 타니스주 (5666392E+5) 2018. 7. 20. 오전 11:45:10>>855 안됩니다!! 우리스레 캐들 가챠는 제가 다 삽니다!!
-
857 해련 ◆JAJ1SR6rm. (5086805E+5) 2018. 7. 20. 오전 11:45:13"너의 진심으로 말하는 모습은?"
해련 반 화이트로즈:
" 말하는 제 모습을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보이십니까? "
"특이한 취미 있어?"
해련 반 화이트로즈:
" 특이한 취미라... 여우창문*을 가끔 만들곤 합니다, 볼 수 없어서 그 이상은 무리지마는. "
"가장 증오하는 사람을 만나면?"
해련 반 화이트로즈:
" 간단히 인사를 나눌 뿐입니다, 감정이 쌓인 채로는 대화하고 싶지 않군요. "
*손가락을 교차시켜서 가운데에 생기는 마름모꼴의 빈 공간으로 주변을 보는 것, 영혼의 세계를 엿볼 수 있다고 한다. -
858 루시스주 (351253E+56) 2018. 7. 20. 오전 11:45:31"24시간 후에 죽는다면 뭘 하고 싶어?"
루시스: 이봐, 그거 방금 물어봤잖아! 너도 리스트에 넣어야겠어.
"혹시 여기 이 부분에 대해 가르쳐 줄 수 있어?"
루시스: 어디, 음... 나도 까먹었어. 혹시 약간의 보수라도 있다면 생각이 날거 같은데...
"처음 보는 사람이 친근하게 오랜만이라고 말을 걸면?"
루시스: 적당히 맞춰 주면서, 권총을 뽑을 준비를 해둬야지. 저런 식으로 접근하는 암살자들이 좀 있거든. -
859 루시스주 (351253E+56) 2018. 7. 20. 오전 11:46:35그러면 루시스주는 식사를 하러 가보겠습니다.
하하! 냉면이다! -
860 타니스주 (5666392E+5) 2018. 7. 20. 오전 11:46:42해련이 여우창문... 의외다....!
-
861 타니스주 (5666392E+5) 2018. 7. 20. 오전 11:46:55루시스주 다녀오세요!!
-
862 리힌주◆/vR5gm5O3. (7646281E+5) 2018. 7. 20. 오전 11:48:24어ㅡ으.......(뻗어있다)
갱신하비다...다들 안녕하세요...
머리가 넘 아파요...(자업자득)(누가 레이디 킬러 칵테일을 아홉수를 채울 듯 들이키래...)
게다가 감기스럽기까자 해..오늘은 저녁까지 뻗어있을 기분임니다.. -
863 타니스주 (5666392E+5) 2018. 7. 20. 오전 11:49:25리힌주 어서오세요!!
-
864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전 11:54:39좋아...저 두 사람의 정보도 저부 메모하겠어...!! 그리고 다녀오세요! 타니스주! 그리고 리힌주..... (흐릿) 그러니까 술 먹었으니 빨리 쉬라고 했잖아요! (동공지진) 아무튼 푹 쉬세요...
-
865 리힌주◆/vR5gm5O3. (7646281E+5) 2018. 7. 20. 오전 11:58:09다들 안녕하시고 루시스주는 다녀오세요..
-
866 일상열차 칙칙폭폭 :3 (3820003E+6) 2018. 7. 20. 오후 12:11:36>>827
[마틴 마키나]
마틴의 곁엔 바이올렛이 의자를 가지고 와서 앉아 그를 걱정어린 시선으로 바라보았습니다. 손등을 쓸어주기도 하고, 그런 바이올렛과 마틴을 바라보는 곱슬진 금발의 스팀펑크 소녀는 말 없이 에일과 다른 한 남성을 올려다 보았습니다. 문득, 마틴이 몸을 움찔 떨었지요.
"..틴?"
"아빠..?"
"....그리하다면..닉스는 내가 맡도록 하지.."
..어?
>>828
[파이퍼 렌 녹스]
파이퍼의 꿈이 잔잔해진 모양입니다. 파이퍼는 옅게 숨을 쉬고 있었고, 누군가와 대화를 하는 듯 싶었죠.
"..과연 그 아이들이 할 수 있을까 싶지만..용제의 부탁이라면 어쩔 수 없지요."
>>830
[유란]
현은 유란의 손을 쥐고 몸을 떨며 울음을 참다가 손수건을 꺼내 그의 입가에서 흐르는 검은 피를 닦아내었습니다.
"다 내 잘못이야..."
현은 그렇게 중얼거리고 있었습니다. 그렇죠. 그때 너는 죄악을 범했지요.
"...스승님..."
>>837
나 원, 이렇게 방방 뛰는 아이가 혁명에 참여했단 사실이 마냥 신기할 따름입니다. 루치페르는 대단하다는 말이 과찬이라는 듯 손을 설레설레 내저었지요. 그리고 반죽을 다시 팬에 부어낸 뒤, 우유를 꺼내 잔에 담곤 테이블 위에 올려주었습니다.
"천천히 먹어. 체할라."
육아의 뿌듯함을 느끼는 표정이지만 그는 절대 모르겠지요. 순간 엄마다! 라는 말에 루치페르의 정신이 아득해졌습니다. 엄마....엄마..? 내가...엄마라고..? 그러니까, 어, 레지스탕스의 어머니다 뭐다 하던 그 이야기가..점점 공식으로 변하고 있군요!
"..정말이지."
루치페르는 백야의 머리 위에 손을 얹고 두어번 쓸어주더니 다시 팬 앞으로 걸어갔습니다.
"잘 먹고 쑥쑥 커서 나보다 더 멋져지던가."
아아니 이런 잘큰 자식을 봤나
>>838
[백설공주]
백설공주의 표정은 금방이라도 깨어나 누군가의 목을 조를 것 같았지요. 그런데...
"....네놈은..그래, 직접 행차하셨..."
왜 갑자기 사랑에 빠진 소년의 표정이 지어지는..거...죠...? -
867 해련 ◆JAJ1SR6rm. (5086805E+5) 2018. 7. 20. 오후 12:13:05"네가 마음에 드는 상대에게 추파를 던진다면?"
해련:
" 눈을 뜰 수 없어서* 무리입니다. "
"마음에 들던 사람에게 배신감을 느끼는 순간은?"
해련:
" 어떨까 싶습니다만... 아마도 약속을 헛일로 만들 때겠지요. 하지만 압니다, 때로는 지킬 수 없는 약속이라도 해야만 한다는 것을. "
"너와 친해지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미리 주의를 주자면?"
해련:
" 눈을 뜰 수는 없지만 느낄 수는 있습니다, 그 점만 미리 숙지하신다면 실수하실 일은 없겠지요. " -
868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12:13:53백설공주....? (동공지진) 피코크와 만나는 꿈이라도 꾸는 겁니까?! 그리고 마틴의 말이....대체...? 그리고 파이퍼의 말도 의미심장하고 유란은....;w;
-
869 해련 ◆JAJ1SR6rm. (5086805E+5) 2018. 7. 20. 오후 12:14:26>>867 앗 참고 안썼다
*추파의 뜻 중, 사모의 정을 나타내거나 관심을 끌기 위해 보내는 '눈빛'이라는 의미가 있음을 노린 농담. -
870 해련 ◆JAJ1SR6rm. (5086805E+5) 2018. 7. 20. 오후 12:16:24저걸 눈감고 누운 채로 계속 중얼거린다고 생각하니까..
이거 공개처형 같은건가요...?(절대 아님 -
871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12:17:36음..음...해련이의 정보도 메모...메모...(끄적..끄적...끄적...)
-
872 일상열차 칙칙폭폭 :3 (3820003E+6) 2018. 7. 20. 오후 12:17:39"고백을 거절하는 방식은?"
유란: ...사람도 아닌 난초에게 지금 감정을 느낀겁니까?
"제일 싫어하는 사람을 외치자!!!!"
유란: 너.
"싸우면 안 돼!"
유란: *까시지요. 그런 건 제가 판단합니다. -
873 백야주 (2143607E+5) 2018. 7. 20. 오후 12:21:47점심 먹으러 나와서 갱신! 오예 물냉!!
다녀롤개오:3 -
874 일상열차 칙칙폭폭 :3 (3820003E+6) 2018. 7. 20. 오후 12:23:17다녀오세요! 집에서 빈둥빈둥 노니까 감회가 새롭군요. :3
캣님: 날 두고 놀아?
키티: 아이고 통촉하여주시옵소서 -
875 해련 ◆JAJ1SR6rm. (5086805E+5) 2018. 7. 20. 오후 12:23:54백야주 다녀오시고! 저도 일하러 가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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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12:25:33>>872 유란의 대사집도 메모...메모...(끄적끄적)
그리고 백야주는 식사 맛있게 하시고 해련주는 다녀오세요...! 그리고..레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77 리힌주◆/vR5gm5O3. (7646281E+5) 2018. 7. 20. 오후 12:29:27다녀와요 백야주- 해련주도요!
키티... 캣님.. 통촉하여 주시옵소서.. -
878 일상열차 칙칙폭폭 :3 (3820003E+6) 2018. 7. 20. 오후 12:31:24해련주 다녀오시고 늦었지만 다들 어서오시라!
맞다. 공지할 게 있습니다. ':3
여러분, 인사를 가급적이면 빼지 않았으면 해요..벌써 클레임만 3번이 넘어서... -
879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12:35:03음...음... 알겠습니다!! 클레임이 들어왔다면 지키는 것이 맞겠지요! 혹시나 제가 인사를 안하고 넘어간 이가 있다면 다시 한번 사과하겠습니다!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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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 사파이어 - 류 (3775595E+5) 2018. 7. 20. 오후 12:39:43사파이어는 고개를 갸우뚱 기울이다가 생각하는 류를 가만히 바라보았습니다.
"수도...말씀이십니까?"
전쟁이라 하면...수백년 전에 있었다던 플로와 닉스의 전쟁을 말씀하시는 것이겠지요. 인간에게는 세대가 바뀌고도 남을 정도로 긴 시간이지만, 인간보다 수명이 긴 닉시라면 어쩌면...아직 그 곳에서 단서를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마 수도는 우리가 맨 마지막에 가게 될 곳이겠지요. 이거 끝까지 버텨야 할 이유가 하나 더 늘었네요.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고개를 끄덕이며 말합니다.
"유일하게 유효하다고 할 수 있는 단서가 그 이름 뿐이지만 아무래도 그마저도 더 이상 쓰고 있지 않을 가능성이 있으니, 찾기가 힘든 건 어쩔 수 없겠지요..."
이름마저 바꾸고 잠적했다든가, 혹은 이미 고인이라서 모두의 기억에서 잊혀졌다든가, 생각해볼 수 있는 가능성은 많으니까요.
" 이번에 찾지 못한다면 나중에 닉스를 치는 일이 마무리되고 나서도 천천히 찾아보아도 좋겠지만요. 날씨도 더우니 저는 이만 들어가 보겠습니다. 류 씨도 더위 조심하시길..."
물통을 집어들고는 류에게 꾸벅 고개를 숙여 인사하며 말합니다.
//답레와 함께 갱신합니다! 모두들 안녕하세요!
금요일이라 슬슬 끊는 게 좋을까요...? 사실 저도 오늘 갑자기 오후에 나갈 일이 생겨서 오래는 못 있을 듯 하므로...(룸곡) -
881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12:41:05어서 오세요! 사파이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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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 리힌주◆/vR5gm5O3. (7646281E+5) 2018. 7. 20. 오후 12:42:54어서와요 사파이어주!
그 건에 관해서는.. 노력하도록 할게요.. 빼먹은 분이 있다면 죄송할 따름입니다.. -
883 카운티아주 (1980751E+5) 2018. 7. 20. 오후 12:44:06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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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4 카운티아주 (1980751E+5) 2018. 7. 20. 오후 12:44:06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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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 카운티아주 (1980751E+5) 2018. 7. 20. 오후 12:44:22왜 두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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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12:45:48어서 오세요! 카운티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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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 리힌주◆/vR5gm5O3. (7646281E+5) 2018. 7. 20. 오후 12:51:42어서와요 카운티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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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12:51:55>>878
알겠습니다!
아마 인사 문제는 다들 딱히 음...뭐냐 딱히 누굴 소외시키려 한다기보다는 상황극판 뉴비이거나 하면 의외로 흔히 하는 실수일 거라 생각합니다마는...그래도 그럴 때 아쉬운 건 공감이 가네요...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카운티아주 어서오세요!
으윽 가족들이 자꾸 말 걸어서 반응이 늦어지네요...으으윽 -
889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1:07:17어느새 오후 1시....그리고 금요일...! 모두들 조금만 더 화이팅합시다! 곧 주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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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 카운티아주 (1980751E+5) 2018. 7. 20. 오후 1:07:54속이 너무 안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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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1:08:18엗...카운티아주...그럴 땐 어서 푹 쉬시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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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 카운티아주 (1980751E+5) 2018. 7. 20. 오후 1:09:27일하는중.. 이라서, 너무 아픈데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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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1:13:14모두의 진단 결과 잘 봤어요! 흥미로운 진단들도 있었는데 미처 링크를 저장해두지 못했어요...(흐릿
나중에 시간 많을 때 다시 찾아봐야겠습니다...어쨌든 저도 진단을!
"인기가 생긴다면 즐기는 편? 신경 쓰지 않는 편? 피하는 편?"
사파이어 폰 블루로즈: 신경쓰지 않는 편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지나친 관심은 부담스럽지만요?
"너는 어디까지 비열해질 수 있어?"
사파이어 폰 블루로즈: 글쎄요...? 이건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런 건...어른스럽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죽어 가는 동물을 발견한다면?"
사파이어 폰 블루로즈: 동물의 종류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단 할 수 있는 걸 해봐야겠죠...?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해보고, 그래도 너무 늦었더라면 고이 묻어줄 듯 합니다.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
894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1:14:45>>889 넵! 파이팅입니다!
>>890 >>892
앗...그래도 무리하시지 말고, 견디기 힘드시면 조퇴하시고 푹 쉬시는 게 어떨까요...빨리 괜찮아지시길...!ㅠㅠ -
895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1:14:58>>892 아프면 말을 해서 병원을 가던가 해야죠...;w; 몸이 아픈데 억지로 일을 하면 어떡하나요..! 병가라던가...;w;
>>893 좋아...침착하게 사파이어의 발언들도 메모를...(끄적...끄적) -
896 리힌주◆/vR5gm5O3. (7646281E+5) 2018. 7. 20. 오후 1:20:12아프시다니.. 푹 쉬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토닥토닥)
사파이어의 발언도 주위깊게.. -
897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1:23:39나갈 시간이 되었네요...
안 바쁜 듯 은근히 바쁜 나날들입니다...
나중에 다시 올게요! -
898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1:25:29다녀오세요! 사파이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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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 리힌주◆/vR5gm5O3. (7646281E+5) 2018. 7. 20. 오후 1:35:19다녀와요 사파이어주! 저도 조금 쉬어야겠네요.. 몸에 힘이 안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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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1:35:32백야주 갱신!! 누, 눈매 워요....888ㅑ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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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 토와 히라이 - 슈엘 크레프트 (2998972E+6) 2018. 7. 20. 오후 1:36:33『 네, 그러면 얼마든지. 집사님도 제게 하실 말씀이 있다면 거리낌 없이 해주세요. 』
슈엘에게 말한 것 외의 다른 이유는 없다. 그는 단지 심인이 수월하기를 바랄 뿐이다. 슈엘의 말에 조용히 눈꼬리를 휜다. 다들 바보들밖에 없다고, 그러면서도 말하는 태도는 그렇지 않다. 이미 그 스스로 동료들을 신뢰한다 말하기도 했었고. 아무리 보아도 계산적이라기엔 무른 듯한데. 떠오른 말은 있었지만 이번에도 속으로만 생각한다.
보고 있으려니 어느새 일이 끝난 모양이다. 깨끗한 창문, 기지개를 켜는 집사. 무엇을 할 거냐는 질문이 들어온다. 그는 눈을 위로 올려 조금 생각하더니, 이윽고 간단히 답한다.
『 일단은, 좀 더 헤매다 돌아가 보려고요. 』
우선은 더 방황하고, 자력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라야겠지. 도중에 일이 막힌다면 다시 누군가에게 질문하면 될 것이다. 바쁘신 와중에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짤막하게 더하곤 고개를 숙인다. 안녕히 가세요, 라는 말의 대신이다. 그는 여전히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는다. 아마도 상대가 무사히 떠나는 모습을 보기 전까지는 자리를 지킬 생각을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는 언제나 남아서 떠나보내는 쪽이었으니까.
손을 흔들지는 않는다. 그의 발 옆으로 불쑥 튀어나온 꼬리만이 천천히 바닥을 쓸었다.
// 막레입니다!!!!!!! 으아아악 슈엘주 수고 많으셨어요...!!!! -
902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1:37:56그리고 >>878 공지 알겠습니다:) 제가 시야가 좁은 편이라서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 놓치지 않게 인사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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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1:38:15그리고 두 분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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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 토와 히라이 - 슈엘 크레프트 (2998972E+6) 2018. 7. 20. 오후 1:39:45모두 안녕하세요!!!!!! 사파이어주 다녀오시고 리힌주는 푹 쉬시고.....
그리고 카운탸주는 괜찮으세요??? 못 쉬신다니... ;ㅅ;
너무 무리하시진 마시고 너무 아프시다면 조퇴하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줄줄줄줄ㄹ)
그리고 >>0 [오르카]아아아아아악!!!!!!! -
905 토와 히라이 - 슈엘 크레프트 (2998972E+6) 2018. 7. 20. 오후 1:40:04앗 저는ㄴ 점시ㅁ먹고오겟습닏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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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1:41:06다녀오세요 토와주!!
저도 눈이 너무 아파서..;ㅁ; 잠깐 뭐라도 좀 하고 올게요...88 마늘 까는 냄새에 왜 공격을 당하는 거지...(흐릿) -
907 샤론 - 해련 (4818304E+6) 2018. 7. 20. 오후 1:41:08"네, 그리고... 감사해요. ...말해놓고 보니 이게 그 어리광인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샤론은 상당히 객쩍은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었다. 자신과 별로 나이차이도 나지 않는, 그것도 동료인 사람에게 어리광이라니. 그런 멋쩍음과, 그런 자신의 말도 잘 받아주어서 고맙다는 인사를 건네면서, 샤론은 가볍게 방향을 틀었다. 무심코 영지 밖을 벗어나거나 해서는 안되었으니까.
"맞아요. ...실은 그 뒤에도 무척 충동적으로 하늘을 날았다가 아차한 순간 다 젖은 적도 있었어요."
그 뒤에 하루 정도 열이 났었지만, 티도 안 났고 하루만에 나았기 때문에 상관없겠지, 그렇게 생각하며 샤론은 웃음기섞인 목소리로 말했다, 그러고보니, 그 날은 여황때문에 레지스탕스가 안팎으로 혼란스러워진 날이었지.
...해련은 괜찮을까? 그런 생각에, 샤론은 잠시 해련을 내려다보았다가 다시 고개를 들었다. 지금은 그의 얼굴이 평온해보이듯, 그 마음속도 그랬으면 좋겠다고 바라며.
그런 생각도 잠시, 해련이 구름을 신기해하는 목소리에, 공감한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확실히 몇번인가 통과해본 적도 있긴 하지만, 볼때마다 신기해요 뭉쳐있는 듯 뭉쳐있지 않은 느낌이라고 할까... 그러면서도 아래에 내려가면 있는 안개보다 훨씬 더 빨리 젖어버리고요."
거기다 계속해서 뭉쳐서 결국에는 비가 되어버린다는 점이나... 어째서 수분끼리 모였으면서도 커다란 물방울처럼 되지 않는 걸까? 그런 의문을 떠올리면서, 샤론은 앞을 바라보았다. 방해물은 없었지만, 방심은 금물이었다.
// 괜찮아!;> 나도 얼마 안가 기절잠테크 탔으니까;>
오늘 아침에 기상해서 답레 작성하다 수상한 냄새를 감지해서 봤더니 주인님(강아지)이 사고를 치셔서 그거 치우고 나서 다시 폰을 켰더니 답레가 날아가 있어서(오노레 솜노트) 절망하다 밥먹고 멘탈회복한 뒤 컴터 켜서 다시 썼다...;>(파란만장)
샤롱주 갱신!;> -
908 샤론주 (4818304E+6) 2018. 7. 20. 오후 1:41:45엇챠 나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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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1:42:53백야주와 토와주 샤론주 3명 다 어서 오세요!! 막레는 잘 받았습니다! 토와주!! 일상 수고하셨어요! 그리고 리힌주는 푹 쉬시고...토와주는 점심 맛있게 드시고...백야주는...;w; (토닥토닥)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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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1:47:24여러분 향초는 최고입니다.. 냄새 잡는 것에 초 만한 것이 없어요...
백야주 리갱합니다:3 그리고 샤론주...(토닥토닥 -
911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1:48:28어서 오세요! 백야주!!
여담이지만...어제 로즈 꿈을 꾸었답니다. 어제 제가 저항전대 레지스탕저를 이야기해서 그런가 그 꿈을 꿨어요... 여러모로 충격과 공포였답니다. -
912 샤론주 (4818304E+6) 2018. 7. 20. 오후 1:48:51다들 안녕! 백야주 어서와!;>
후 무진장 파란만장한 금요일 아침이었어...! 그리고 저녁땐 파란만장한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겠지! -
913 샤론주 (4818304E+6) 2018. 7. 20. 오후 1:51:26>>911 오오오 무슨 내용이었길래...!!?(흥미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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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1:52:09오오 슈엘주 꿈 궁금해요...!!!!
그리고 야 메모장!!!(멱살잡이)
프로그램응답없음이 진짜 적입니다... 진정한 적은 컴퓨터였어...(흐릿) -
915 토와주 (2998972E+6) 2018. 7. 20. 오후 1:54:15휴 복귀!!! 샤론주도 어서오시고 모두 안녕하세요!! :▷
앗 늦었지만 백야주 마늘...냄새.... ;w;
초 쓰신다니 다행입니다....
>>911 오우 그래서 슈엘은 무슨 색이었죠??(???)
>>912 샤론주.....!!!!! ;ㅅ;(토닥) -
916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1:55:32토와주 어서오세요!
후후.... 이제 날림은 일상이다.... 그으윽... 캡틴 자꾸 늦어져서 미안해요ㅠㅠ -
917 샤론주 (4818304E+6) 2018. 7. 20. 오후 1:55:34>>914 히익 백야주도ㄷㄷㄷㄷㄷ 메모장 이놈...!! 일단 멘찰회복부터...ㅠㅠㅠ(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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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1:55:40>>913 무슨 꿈이라고 해야하나...사실 제가 꿈을 다 기억하는 것은 아니라서 단편적으로 기억만 하는데.. 일단 레드가 백야였고 화이트가 해련이었고 블루가 사파이어였고, 블랙이 휴였고, 샤론이 퍼플이었고 2명 더 있었던 것 같은데...기억이 잘 안 나는군요.
아무튼 괴인이 있었어요. 도베르만이었던 것 같은데...아무튼 언제나처럼 다굴로 괴인을 퍽퍽퍽 때리고 파이퍼가 승인! 이러니까 갑자기 엄청나게 거대한 바주카가 나오고...백야가 빵야! 하니까 발사 되서 도베르만이 쓰러졌는데...
갑자기 저쪽에서 칼리아가 저벅저벅 나오더니... 살아나라! 역행! 외치니까 도베르만이 쓰러진 곳에서 시계 그림이 띄워지고 시계바늘이 반대로 돌아가니까 갑자기 도베르만이 거대화되어서 살아나고.... 이어서 백야가 레지스탕저!! 크게 외치니까 거대로봇 뜨고...아무튼 그 이후는 잘 기억이 안 납니다. 그런 느낌이었어요. -
919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1:56:11어서 와요! 토와주..! 그리고 백야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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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 샤론주 (4818304E+6) 2018. 7. 20. 오후 1:56:26>>915 토와주 어서와!:> 이제 솜노트랑은 안녕할 때가 온듯 해...(샤들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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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 토와주 (2998972E+6) 2018. 7. 20. 오후 1:5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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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샤론주 (4818304E+6) 2018. 7. 20. 오후 1:58:48>>918 오 스게...... 진짜 레지스탕저 꿈꿨구나...!! 칼리아의 역행으로 도베르만 살리기에다 거대로봇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혼란한 레지스탕저다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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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1:58:52>>918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혼파망이었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슈엘... 악역 포지션이었던건가요...(흐릿)(? -
924 샤론주 (4818304E+6) 2018. 7. 20. 오후 1:59:54>>921 5노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앞으론 폰으로는 에버노트를 쓰든지 해야겠다는 귀한 가르침을 얻었지...(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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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2:00:07>>922 진짜로 꿨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칼리아가 거대화 전담 악역 간부였습니다. 아니..너 대체 왜...(동공지진)
>>923 잘 모르겠습니다만...그냥 쓰러지니까 칼리아가 갑자기 저벅저벅 걸어나와서는 역행! 이래서 저도 순간 당황했습니다. 아니..왜 네가 거기서 나와? -
926 토와주 (2998972E+6) 2018. 7. 20. 오후 2:01:04>>914 백야주우우우우우우!!!!!!! ;ㅁ;!!!!!!!
메모장..... 메모장 대체 왜그래요 으허헣ㅎㅠㅠㅠㅡㅡㅜㅡㅠㅠㅠㅠ
>>9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가 대단해.....!!!!!!
ㅋㅋㅋㅋㅋㅋㅋ근데 칼리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역이었냐구요 도베르만 살려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ㅜㅠ
어....뭔가 닥터 아시녹스와 닉스레인저의 라이벌같은 느낌....!!!!(닉스레인저 봄)(이미 다 고인)(절레)(????) -
927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2:01:56왠지 '형이 왜 거기에서 나와...?' 하는 짤이 생각나는군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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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2:02:19>>926 왜 칼리아가 거기서 나왔는진 모르겠습니다. 너무 당당하게 살아나라! 역행! 이래서 관전하던 저도 순간 당황했습니다. 아..그와는 별개로 액션씬은 다들 멋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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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 토와주 (2998972E+6) 2018. 7. 20. 오후 2:03:57>>924 맞아요 에버노트.... 에버노트도 가끔 맛이 갈 때가 있어서 역시 답은 틈틈이 복사해두는 것밖에 없겠지만요.... 흑흑 우리 모두 날림 없는 쾌적한 상판 라이프를 즐깁시다...!!!! ;w;
>>925 오우 전담이라니까 막 포스 쩔어요....
저 옛날부터 막 악당 쪽 간부가 다 끝날때쯤에 나타나서 적 되살릴때 간지 쩐다고 느끼고 그렀었는데(감-탄) -
930 샤론주 (4818304E+6) 2018. 7. 20. 오후 2:04:17>>925 레지스탕저 퍼플 샤롱: (우정의 회초리를 꺼낸다)(???)
간부에다 그것도 거대화 전담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콰 슈리아에 대한 미련이 꿈으로 나타났다던가(아니다 이 샤롱주야) -
931 루나주 (7671767E+6) 2018. 7. 20. 오후 2:04:25✦화가가 사랑한 사람✦
장르: 추리
상영시간: 148분
루나 T. 쿤다버퍼님의 역할: 주인공의 스승
관람객의 한줄평!
「별점 ★★☆☆☆」
#당신의영화
https://kr.shindanmaker.com/792069
루나주가 든 생각
1. 화...가.....???
2. 이 녀석이 데뷔작이 추리소설이긴 한데..:0
3. 헉 148분 개길어
4. 스...승...?????
5. 별점 보소
갱신해오!!
으아아아아아아악 조금 뒤에 차타고 시골로 내려가서 홈스윗홈이랑 빠빠이해버려요...0ㅁ0 -
932 딸 백야 - 엄마(????) 루치페르 (5009986E+5) 2018. 7. 20. 오후 2:04:53"천천히?? 응! 천천히 먹을 수 있어!"
루치페르의 말을 가만히 들으며 대답한 백야는 역시 엄마 같다고 생각하면서 고개를 끄덕였다.그런데 백야야, '껍데기'인데, 이렇게 받아본 적 없었잖아. 너울 말고는.
"백야 착해착해야? 머리 퐁퐁 해도 돼!"
루치페르가 두 어번 쓸어주자, 백야는 자기 머리를 매만지더니 직접 자기의 정수리를 가볍게 통통 두드렸다. 눌렸다가 붕 떠올랐다.
"그럴래! 많이 먹고 루치페르 처럼 멋져질래!! 엄마 될래!!"
많이 먹는다고 해서 멋져지거나 엄마가 될 수는 없어, 백야야.
백야는 고개를 끄덕이곤, 케이크를 크게 한 조각 잘라서 입에 넣고 우물거렸다. 그리곤 목이 메였는지 바로 우유를 찾기 시작해서 한 잔 벌컥벌컥 마시곤 숨을 내쉬었다.
"맛있어서 큰 일 나는 줄 알았어!"
//후후후훟...... 오늘 따라 많이 날리네요...88 미안해오..ㅠㅠ 적당할 때 끊을까요..?88 조금 있으면 저녁이 다가오니까요.. -
933 카멜리아주 (0650863E+5) 2018. 7. 20. 오후 2:05:22갱신합니댜 카페는 시원해서 조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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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4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2:05:55진짜 전대물로 나와도 재밌을 것 같아요.. :3c
루나주 어서와요!! 시골 내려가시는군요..! 조심해서 다녀오새오!! -
935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2:06:09카멜리아주 어서와요!! 우왕 카페 시원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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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6 샤론주 (4818304E+6) 2018. 7. 20. 오후 2:06:30루나주 카멜리아주 안녕!
>>929 맛폰이라면 클립보드밖에 믿을 구석이없어....;w;(롬곡) -
937 루나주 (7671767E+6) 2018. 7. 20. 오후 2:06:57다들 안녕하시고 카멜랴주 어서오세요!!
>>934 으아아 고마워요 >ㅁ< 조심히 다녀올게요! -
938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2:07:23✦감옥에서 만난 백야✦
장르: 미스터리
상영시간: 132분
백야님의 역할: 최종 악역
관람객의 한줄평!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영화!」
#당신의영화
https://kr.shindanmaker.com/792069
성을 떼고 진단을 돌려보니.... 최종흑막이라니...(흐릿) 히치콕스러운 영화 같은 게 생각나버리는데...(흐릿) -
939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2:07:55>>929 포스가 쩐다기보다는...정말로 거대화만 시키고 사라져버린지라.... 나온 시간은 아마 5초도 안 되었던 것으로..(??)
>>930 아...아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우정의 회초리입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려나요...? 어쩌면 제가 어제 전대화 거대화 장면을 유튜브에서 우연히 봐서 그 모습이 임펙트로 남아서 그런걸지도요..!
>>931 어서 오세요! 루나주! 아앗..! 저 영화 어디서 보죠?! 어서 예매를 해야...! 그리고 시골 가시는군요! 잘 다녀오세요! 루나주!
>>933 어서 오세요! 카멜리아주! -
940 루나주 (7671767E+6) 2018. 7. 20. 오후 2:10:46"형, 책이란 굉장한 것 같아. 그렇지 않아? 단지 글인데도 모두 읽고 나면 실제로 그곳에 가서 놀다 온 것 같아서 재미있어!"
사실은 일상을 돌리고 싶었는데....준비하다보니 시간이 다 가버려서 힘들겠내오 ;▽; 흐윽 떡밥이나 하나 흘려볼게요! 별로 떡밥 같이 생기진 않았지만 떡밥이애오(?????) -
941 샤론주 (4818304E+6) 2018. 7. 20. 오후 2:11:36>>931 힉 시골이라니 더운 날씨에 고생하네...!! 잘 다녀와!
>>939 퍼플샤롱: 참고로 필살기는 혼신의 등짝스매시...(아니다 이 샤롱아)
오! 이 쪽이 좀더 가능성 높겠다ㅋㅋㅋㅋㅋ -
942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2:11:51...음....음...음... 뭔가 책을 읽어야만 했고 그렇게 체험을 해야만 했던 루나의 안타까움이 들어있는 대사 같기도 하고...그렇습니다...;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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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 토와주 (2998972E+6) 2018. 7. 20. 오후 2:12:23"네가 마음에 드는 상대에게 추파를 던진다면?"
토와 히라이:
『 추파요? .....음. 안녕하세요, 인상이 참 좋으시네요. 』(????)
"행운, 불행, 평범함. 이 세 가지를 각자 어떤 사람에게 전해 주고 싶어?"
토와 히라이:
『 행운과 평범함은ㅡ ■■■■■■(읽을 수 없다) 』
"네가 TV 프로그램에 나온다면 장르와 소개 문구, 등장 시의 자막은 뭘까?"
토와 히라이 :
『 글쎄요? 우선 제가 TV에 나오면 신변이 위험해지지 않을까요? 』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
944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2:13:46루, 루나 대사가 의미심장하네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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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 해련 - 샤론 ◆JAJ1SR6rm. (5086805E+5) 2018. 7. 20. 오후 2:15:34" 어리광이라... "
너는 샤론의 말에 웃으며 촉촉해진 손으로 네 머리카락을 쓸어내렸다, 머리에 물기가 묻어 빛을 받아 은은하게 빛난다.
그만큼 같이 있으면 안심이 되는 사람이라는 의미겠지, 썩 괜찮은 기분이었다.
그리고 아차한 순간에 흠뻑 젖은 적도 있다는 샤론의 말에 고갤 끄덕이며 이야기했다.
" 젖는다면 꼭 따뜻한 물로 몸을 씻으시길 바랍니다. "
즐기기 위해 날아오른 것인데, 몸이 힘들어지는 결과가 나와버리면 썩 좋지 못하니까요.
잔소리를 했다며 웃던 너는, 손을 거뒀기에 다시 새카매져 버린 주변 모습에 문득 공허함을 느꼈다, 앉아 있었기에 느껴지는 바구니와, 바구니를 들고 있기에 흐릿하게나마 느껴지는 샤론을 제외하고는 아무 것도 없었다.
어차피 주변에는 구름과 떠오른 달뿐이겠지마는.
너는 조용히 바구니 손잡이를 붙잡은 채 앉아 있었다.
//그런 일들이 8ㅁ8 오노레 솜노트!! -
946 루나주 (7671767E+6) 2018. 7. 20. 오후 2:16:16>>938 아..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백야 대다내요!!(반짝)
>>939 갸악 별이 두 개뿐이니까 재미없어요 예매하시면 안대!! 0ㅁ0 그리고 넵 잘 다녀올게요!
>>941 흑 오늘 덥죠....;ㅅ; 고마워요 잘 다녀올게요! -
947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2:16:26>>941 칼리아:이럴려고 거대화 전담 간부가 되었나 자괴감이 들어....(흐릿)
음...사실 이쪽이 가능성이 높을 것 같은 것이 정말 칼리아스러운 분위기의 거대화 간부도 있거든요. 그래서 영향을 받은걸지도요! 아무렴 어떤가요!
>>943 음...음....저 검은칠이 신경쓰이는군요! 어서 지우개로 빡빡 지워야..! -
948 토와주 (2998972E+6) 2018. 7. 20. 오후 2:16:49카멜리아주 루나주 안녕이애오!!!!! :3
오우 제목이랑 추리랑 주인공의 스승이랑 화가......뭔가 멋있는 소재네요!!!
루나주 잘 다녀오셔야해요...!!!! ;w;
>>940 저도 >>942ㅇㅔ....동감합니다 흑흑 그리고 어린 루나 너무 귀엽고.... 막 안타깝고....(줄줄줄) -
949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2:17:45어서 오세요! 해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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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루나주 (7671767E+6) 2018. 7. 20. 오후 2:19:30>>942 >>944 >>948 후후후 껍데기이다보니 그런 식으로밖에 지식을 접할 수 없었기는 했죠 :0(끄덕끄덕) 하지만 그런 의미 말고도 또 다른 의미를 조금 담고 있는 대사랍니다 :3c! 그러니까 떡밥!()
그리고 잘 다녀오겠슴다 토와주! >.0 -
951 해련 ◆JAJ1SR6rm. (5086805E+5) 2018. 7. 20. 오후 2:19:48언젠가 쓸 연성소재를 골라보자
시점은? .dice 1 3. = 2
1.과거 2.현재 3.미래
분위기는? .dice 1 3. = 3
1.일상적으로 2.진지하게 3.고통스럽게
-
952 해련 ◆JAJ1SR6rm. (5086805E+5) 2018. 7. 20. 오후 2:20:11다들 반갑고! 루나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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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2:20:32현재의 고통이라니...! 왜죠...? (엄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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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 토와주 (2998972E+6) 2018. 7. 20. 오후 2:21:01✦전생의 나는 지갑?✦
장르: 로맨스 코미디
상영시간: 158분
토와 히라이님의 역할: 주인공의 친구
관람객의 한줄평!
「후속편 언제 나와요?」
#당신의영화
https://kr.shindanmaker.com/792069
ㅋㅋㅋㅋ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그나마 다행이네요 주인공 친구라서....()
>>947 따란★ 지웠더니 그 뒤에 숨겨진 문장이 보이네요!
[당신.... 지금 빡빡 지운다고 했나요? 빡빡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다니 용서할 수 없습니다 <crl white red>받아라 탈모빔!!!!!</clr>](???)
해련주도 어서오세요!!!! -
955 루나주 (7671767E+6) 2018. 7. 20. 오후 2:21:18해련주 어서오세요! 옙 잘 다녀올게요! >ㅁ<
는 해련이 독백이...?? 88ㅁ88(눈물팡) -
956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2:22:07루나주 다녀오시고 해련주 어서오세요!!
해, 해련이 독백....;ㅁ; -
957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2:22:13어엌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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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 루나주 (7671767E+6) 2018. 7. 20. 오후 2:22:43>>954 지갑 머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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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 샤론주 (4818304E+6) 2018. 7. 20. 오후 2:22:54>>940 루나쟝...;w; 설마 책으로만 체험을...
>>947 퍼플 샤롱: 그러니 적당히 하고 돌아와. 아님 맴매다.()
칼리아스러운 거대간부라니 궁금해지는걸!
>>945 솜노트가 그래쪄88(우와주책) 어서와 해련주!
>>951 에에에에에!!!?!?! -
960 토와주 (2998972E+6) 2018. 7. 20. 오후 2:23:00으아악 틀렸다아악
>>947
[당신.... 지금 빡빡 지운다고 했나요? 빡빡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다니 용서할 수 없습니다 받아라 탈모빔!!!!!](???)
>>950 꺄악 벌써부터 대단한 떡밥의 기운이...!!!(펄떡)
넵 잘 다녀오셔야 해요!!! 더위 조심하시구!!!! ;w;/
>>951 고.....통........(롬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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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 샤론주 (4818304E+6) 2018. 7. 20. 오후 2:23:57는 지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다녀와 루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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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2 루나주 (7671767E+6) 2018. 7. 20. 오후 2:24:20>>959 뀨후후 나중에 가선 호기심과★충동에 못이기고 셀레네(형) 몰래 밖에 나갔다 오고 막 그랬지만요 >.0(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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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3 샤론주 (4818304E+6) 2018. 7. 20. 오후 2:25:15>>962 가출 소년 루나구나!>;3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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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2:25:21>>959 그런데 아마 칼리아가 정말로 거대화 전담 간부라면 아마 그것은 정신지배를 받아서 그렇게 된 것이라고 보기에...샤론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을 것으로...
....에잇..정신지배에 면역 없는 극한 직업 기사 같으니...!!(주륵) 음...그리고 엄청 옛날 작품이라서 아마 말해도 모를 거라고 생각합니다!!
>>960 (동공대지진) 으아아아아아!! -
965 알파주 (4059925E+5) 2018. 7. 20. 오후 2:26:09재갱신! 낮잠자다 다시왔어요! 모두 안녕!
-
966 해련 ◆JAJ1SR6rm. (5086805E+5) 2018. 7. 20. 오후 2:26:37>>953 ㅈ저는 모르는 일임ㅁ미다..(시선회피
>>959 오구오구 8ㅁ8 솜노트 나빠!(????) -
967 해련 ◆JAJ1SR6rm. (5086805E+5) 2018. 7. 20. 오후 2:26:51알파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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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2:27:15어서 오세요! 알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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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 샤론주 (4818304E+6) 2018. 7. 20. 오후 2:28:04토와주가 탈모빔을 사용했어?!?!
>>964 정신지배라면 흑막이를 뚜까뚜까해야겠구나!>:3
옛날거라면 90년대려나! -
970 토와주 (2998972E+6) 2018. 7. 20. 오후 2:29:23>>962 흑흑 루나루나(???) 그랬었군요.... 재밌게 놀앗길 바라요 우리 루나링(???????)
앗 알파주도 안녕하세요!!!! 잘 주무셨습니까!!!! >:3 -
971 샤론주 (4818304E+6) 2018. 7. 20. 오후 2:29:25알파주 어서와!
>>966 앞으로는 도중 복사를 생활화하는 것으로...(크흙) -
972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2:30:35>>966 왜 몰라요! 왜! 해련주가 다이스 돌려놓고 왜 몰라요! 왜...!!(빤히)
>>970 하지만 거대화 전담 간부는 언제나 최종보스와 싸우기 전에 쓰러져서 죽음을 맞이하는 법! 고로 샤론의 계획은 실패다! (?? -
973 토와주 (2998972E+6) 2018. 7. 20. 오후 2:31:12>>964 >>969 후후후후 풍성도 탈모 앞에선 무력해지는 법.... >:3(???)
>>971 맞아요 믿을 건 클립보드...... 클립보드가 제일 안전하다는 걸 제대로 깨달아버렸습니다....(롬곡) -
974 해련 ◆JAJ1SR6rm. (5086805E+5) 2018. 7. 20. 오후 2:32:49>>972 ㅇ왜냐면 결국 선택은 다갓의 몫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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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 샤론주 (4818304E+6) 2018. 7. 20. 오후 2:33:02>>972 초통령 칼리아의 사망처리라니! 어른의 사정적으로 무리일 각인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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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2:34:02어서오세요 알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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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 알파주 (4059925E+5) 2018. 7. 20. 오후 2:34:21저는 독백같은거 쓸때 메모장을 이용해요! 저장의 생활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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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2:34:47>>974 하지만 정해놓은 구도가 있으니 저렇게 한 것이터...!!
>>975 칼리아가 초통령이라니... 어린애들 정서에 전혀 좋지 않습니다...(?? -
979 해련 ◆JAJ1SR6rm. (5086805E+5) 2018. 7. 20. 오후 2:37:42>>978 그 그것은...!(말문 막힘(마무리 찬스
-
980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2:38:28달이 떨어지는 새벽, 꿈속에서 강백야는(은) 누군가의 그림자가 되어 ' 최후의 최후까지, 우리는 함께야 ' 라고 읊조린 것을 선명히 기억하며 깨어났다.
#당신은_꿈속에서_읊조렸다
https://kr.shindanmaker.com/806665
백야: 백야 이거 알아!! 얀데레!!!!
백야주: 아니, 그거 몰라도 돼..(흐릿) -
981 알파주 (4059925E+5) 2018. 7. 20. 오후 2:42:33해바라기가 저물 무렵, 꿈속에서 알파 제피리움는(은) 꽃다발을 건내며 ' 키리링-★ 릴라리루~ 뾰로롱 파루룽~♥ ' 라고 읊조린 것을 선명히 기억하며 깨어났다.
#당신은_꿈속에서_읊조렸다
https://kr.shindanmaker.com/806665
비오는 날 아침, 꿈속에서 오메가 우누스는(은) 깨진 유리조각들 속에서 ' 네가 진짜였다면 좋을텐데.. ' 라고 읊조린 것을 선명히 기억하며 깨어났다.
#당신은_꿈속에서_읊조렸다
https://kr.shindanmaker.com/806665
세에에에상에... 역시 관전하고 있는걸로! -
982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2:43:04>>979 고로 행복한 해련이의 독백을 쓸 겁니까? 안 쓸 겁니까?! (??)
>>980 .......(동공대지진)
>>981 어...어엄...어어엄...(흐릿) -
983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2:43:20진단 뒤에 사람 있나봐오...(흐릿) 알파와 오메가 진단이..(흐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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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4 알파주 (4059925E+5) 2018. 7. 20. 오후 2:45:12>>983 진단뒤에 사람있어요! 진짜에요 내가 봤어요! (헛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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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2:49:41강백야님은 오늘「유죄」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chart/782338-c32505571a05dce01187d34d344deba4979dc9bb
#오늘의_판결
https://kr.shindanmaker.com/782338
백야주: .... 높아!?(동공지진)
백야: 헤헤헤ㅡ(해맑 -
986 슈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2:52:06대체 무슨 짓을 한 겁니까...?! 백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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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 알파주 (4059925E+5) 2018. 7. 20. 오후 2:52:10>>985 어제 제가 보았습니다! 몰래 쿠키를 꺼내먹는것을! (선동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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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토와주 (2998972E+6) 2018. 7. 20. 오후 2:53:31먹구름이 가득한 아침, 꿈속에서 토와 히라이는(은) 깨진 유리조각들 속에서 ' 나를 죽여줘 ' 라고 읊조린 것을 선명히 기억하며 깨어났다.
#당신은_꿈속에서_읊조렸다
https://kr.shindanmaker.com/806665
토와: 'ㅁ'??????(???)
>>981 오메가는 막 흑흑ㄱ흑흑규ㅠㅜㅠㅠ한데 알팤ㅋㅋㅋㅋㅋㅋㅋㅋ알파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
989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2:54:19백야는 껍데기니까 그 자체만으로..(???????
않이 토와야...88 -
990 해련 ◆JAJ1SR6rm. (5086805E+5) 2018. 7. 20. 오후 2:54:54>>982 어... 나중에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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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 타니스주 (6304242E+6) 2018. 7. 20. 오후 2:55:39재갱신해요!! ㄷㅏ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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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백야주 (5009986E+5) 2018. 7. 20. 오후 2:55:46타니스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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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 해련 ◆JAJ1SR6rm. (5086805E+5) 2018. 7. 20. 오후 2:55:52타니스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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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샤론 - 해련 (4818304E+6) 2018. 7. 20. 오후 2:56:49해련의 웃음소리에, 샤론은 각오는 했지만 귀가 화끈 달아오르는 것을 느끼며 아래를 내려다보다, 그의 미소에서 어쩐지 기분이 좋아보이는 듯한 기색을 읽고는, 어째 상공에 있는데도 덥다는 기분을 느꼈다.
자기보다 나이 많을 지도 모르는 다 큰 어른인 동료가 무심코 어리광을 부려버린 상황인데, 곤란해하시기는 커녕 저런 표정이라니, 얼마나 너그러우신 거야.
이윽고 들려오는, 어째서인지 듣기 좋게 들리는 잔소리에, 샤론은 작게 웃음을 터뜨렸다. 맞다, 내가 지금까지 본 해련 씨는 주변 사람들을 너무 잘 챙겨서 탈이신, 그런 분이셨지.
"네, 그럴게요. ...해련 씨가 하시는 잔소리는 괜찮아요. ...뭐랄까, 걱정해주시는 게 감사해서, 그렇게 생각하게 돼요."
지난번에 만났을 때의, 예고 없는 터치도 조금은 놀랐지만 기분은 나쁘지 않았었지, 라는 생각을 떠올렸지만, 굳이 입밖으로 내지는 않았다. 그렇게 말한 뒤, 샤론은 열심히 날개를 놀리다 해련이 묘하게 조용한 것을 느꼈다.
아래를 내려다보니, 그의 팔이 바구니 밖으로 나와있지 않은 것이 보였다. 샤론은 잠시 침묵을 지키다, 조심스럽게, 해련을 불러보았다.
"...해련 씨?"
괜찮습니다, 라는 대답이 돌아올 것 같은 기분에, 조심스레 그의 이름만을 부른 채로, 샤론은 그를 내려다보았다. 안전을 위해서 간간히 앞을 살피기는 했지만. -
995 샤론 - 해련 (4818304E+6) 2018. 7. 20. 오후 2:57:32답레 있고 왔더니 진단이 작두탄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니스주 어서와! -
996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2:57:43마음이 울적한 오후, 꿈속에서 사파이어 폰 블루로즈는(은) 마법소년이 되어 ' 너는 나의 행복이야 ' 라고 읊조린 것을 선명히 기억하며 깨어났다.
#당신은_꿈속에서_읊조렸다
https://kr.shindanmaker.com/806665
사퍄 : ...오라버니한테 빙의하기라도 한 걸까요. (동공지진)
네넵, 진단과 함께 다시 집에서 갱신합니다! 모두들 안녕하세요! -
997 리힌주◆/vR5gm5O3. (7646281E+5) 2018. 7. 20. 오후 2:58:13신이 죽은 아침, 꿈속에서 리힌 키갈는(은) 수국밭에 잠기며 '둘이서 세계를 만들어 가자 ' 라고 읊조린 것을 선명히 기억하며 깨어났다.
#당신은_꿈속에서_읊조렸다
https://kr.shindanmaker.com/806665
리이개앵... 다들 안녕하세요... 트ㅔ웨에엑... 하픔하다 날벌레 입에 들어가서 삼킬 뻔했옄ㅌㅋㅋ -
998 사파이어주 (3775595E+5) 2018. 7. 20. 오후 2:58:19아닛 돌아온 타이밍이...!
판이 터지기 직전! -
999 샤론 - 해련 (4818304E+6) 2018. 7. 20. 오후 2:58:22신이 죽은 아침, 꿈속에서 샤론는(은) 노래를 하며 ' 오늘도 좋아해 ' 라고 읊조린 것을 선명히 기억하며 깨어났다.
#당신은_꿈속에서_읊조렸다
https://kr.shindanmaker.com/806665
......난다골해. -
1000 샤론 - 해련 (4818304E+6) 2018. 7. 20. 오후 2:58:38사퍄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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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샤론 - 해련 (4818304E+6) 2018. 7. 20. 오후 2:58:54BO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