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1563922> [ALL/학원/일상] 매화고등학교의 이야기 | 12. 무더운 날씨와, 시원한 수박과! (1001)
수박 먹고 싶어오 ◆bCgHZuBnDk
2018. 7. 14. 오후 7:25:12 - 2018. 7. 21. 오후 11: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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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수박 먹고 싶어오 ◆bCgHZuBnDk (4887477E+5) 2018. 7. 14. 오후 7:25:12*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AT필드, 비난성 발언, 무개념 따위의 행동들은 당연하게도 금물입니다. 역지사지의 자세를 가집시다.
*한 달에 한 번씩 시트 정리를 합니다. 한 달동안 전혀 모습을 비추지 않은 이가 시트 하차의 대상이 됩니다.
*스레는 리얼타임제입니다. 현재가 1월이면 작중 시기도 1월, 현재가 2월이면 또 작중 시기도 2월입니다.
*스레주에게 하고 싶은 말이나 질문 사항이 있다면 얼마든지 해주세요.
*시트 스레 : https://goo.gl/x7f2mQ
*위키 : https://goo.gl/KN5E4M
*웹박수 : https://goo.gl/forms/rCgWcbTFbe6J9k2W2
*임시 스레 : https://goo.gl/1SSoud
"자, 여기서 문제. 수박은 어째서 이름이 수박일까?"
"정답!! 수박이라서!"
"그게 뭐냐, 바보야. 물 수에, 성씨 박 해서 수박이잖아."
"연우 선배, 그게 아니에요. 물 수가 어원인 건 맞는데 수박 자체는 순우리말이에요."
"다들 그만해요. 게슈탈트 붕괴 일어날 것 같아."
-평화로운 영화연구부의 어느 날입니다. -
1 별하주 (4873294E+4) 2018. 7. 15. 오전 2:10:38......(동공지진) 영화연구부....엄청나군요...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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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비란주 (1559121E+5) 2018. 7. 15. 오전 2:14:23>>996 아니아니, 전 괜찮답니다! 오히려 잠은 오지 않아서...(흐릿) 그래도 걱정 감사합니다, 별하주! :)
>>997 흑흑... 정말로 감사해요, 세민주...ㅠㅠㅠ 사실 웬만하면 끝까지 잇는데 지금은 진짜 조금 지쳐버려서...(흐릿)
ㅎㅎㅎ그래요! 언젠가는 세민이에게도 비밀들을 속 시원히 말할 수 있기를 바래요! 사실 별 거 아니라서 더 숨기는 것도 있지만요...ㅋㅋㅋㅋ(시선회피) 아뇨, 세민주는 귀여워요! XD 맞아요, 아재개그는 평소에 반응하기가 난감해서...(흐릿) 헉...! 무, 무표정 짤방 올리실 거예요...?(상처)(울먹)(???)
ㅋㅋㅋㅋ저도 세민주께서 햄볶으시다고 하셔서 기뻐요! 와아! 인간 세민주예요! XD(방방)
그리고 펑...! 했군요. 새롭게 안착합니다! :) -
3 별하주 (4873294E+4) 2018. 7. 15. 오전 2:17:32아닛...아직 주무시는 것이 아니었다니...! 비란주...그래도 무리는 마시구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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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별하주 (4873294E+4) 2018. 7. 15. 오전 2:18:32자..그럼 별하주는 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다! 모두들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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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비란주 (1559121E+5) 2018. 7. 15. 오전 2:19:54>>3-4 ㅋㅋㅋㅋ이 시간엔 언제나 깨어있었으니까요.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별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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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비란주 (1559121E+5) 2018. 7. 15. 오전 2:25:28그리고 저도 오늘은 이만 먼저 들어가볼게요. 잠은 둘째 치더라도 일단 좀 쉬어야겠네요...ㅋㅋㅋㅋ 다들 미리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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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세민주 (5559888E+5) 2018. 7. 15. 오전 2:25:35ㅇㄴ 영화연구부 친구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마상ㅋㅋㅋㅋㅋㅋ
situplay>1531024952>1000
그 대신 아무래도 좀 생각 없어보이고 지나치게 가벼워보인다는 말을 자주 듣기는 하지만요 ㅠㅠㅠㅠ..그래도 그런 말에 두려워하고 무서워한다면 삶은 절대 원하는대로 돌아가지 않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ㅇ_ㅇ!
잠깐 세민주의 뻘소리가 붙었지만 아무튼 감사해용 >-<!!!
>>2
앗앗 그 저도 답레 완전 대지각할때가 많구 그러니까요 ㅠㅠㅠㅠㅠㅠ 지친다니 편히 푹 쉬셔용 ㅠㅠ
후훟후 기대할게요!털어놓지 않으신다면 세민이가 직접 파헤쳐 드립니당 @v@(??????)안이오 절대 별거 아닌게 아닐거같은데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ㄷㅎㄱ백도 그렇고 완전 의미심장하고 쏘 미스테리하다구요 ㅠ
ㄱ..그렇다면 귀엽평범한걸로 결론..!그래도 진짜 완전 참신한건 빵 터지게 하기도 하죠 ㅋㅋㅋㅋ 앗 아니요 무표정 짤방이라뇨 그런걸 왜 올리겠어요..!(시선회피
오늘도 함께 기뻐지는군요 아주 좋습니당 >-<!!!!!맞아요 인간 세민주에용!학명은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 -
8 세민주 (5559888E+5) 2018. 7. 15. 오전 2:26:19두분 모두 존밤되셔요~~~~저도 슬슬 배터리가 다 되서 자러 가야겠슴다 ㅠㅠㅠㅠㅠㅠㅠ 오후에 만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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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별하주 (7662637E+5) 2018. 7. 15. 오전 10:58:39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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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여휘주 (6723532E+5) 2018. 7. 15. 오후 12:05:22점심!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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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별하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12:08:30어서 오세요! 여휘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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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여휘주 (6723532E+5) 2018. 7. 15. 오후 12:18:26별하주 안녕하세요!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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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여휘주 (6723532E+5) 2018. 7. 15. 오후 12:19:23어제는 증발해버렸...(흐릿)
음... 일상을 구해볼까요..:3 -
14 비란이의 존엄보다는 - 세민이의 존엄성과 귀여움 매력이 오조오억배 더 큽니다! :) (0273866E+5) 2018. 7. 15. 오후 12:20:57"Ahaha~! 그런 Project도 하고 있었어? 전혀 몰랐네! 그래, 맞아. People들은 특정한 몇몇을 제외하고는 전부 다 Good한 점들도 가지고 있단다! 나 역시도 우리 연하가 착한 아이라고 생각하거든~"
애초에 노잼이니 뭐니 하는 것들은 자신에게는 크게 상관없는 부분이었다. 자신이 사람을 볼 때 보는 것들은 그런 것이 아니었으니까. 물론 자신이 연하를 잘 알고 있다거나 하는 건 아니었지만, 그럼에도 평소에 얼핏얼핏 보게 되는 행적에서 착한 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으니까.
"어머나? 내 Fan club이라니! Haha, 농담도! 그런 달콤한 Compliment를 해줘도 나오는 거 하나 없다, 얘~? Teacher인 지금도 Fan club이 없는데 Student 때라고 있었을 리가 없잖니?"
세민의 말에 한 손으로 입을 가리면서 장난스레 소리내어 웃었다. 학생이 같은 학생을 팬 클럽 만든다는 소리는 들어본 적 없었으니까. 애초에 선생님들도 학생들 팬클럽이 생길까, 말까, 하는 와중인데 말야, 그렇지? 하지만 물론 세민도 진지하게 한 말이 아니라 그저 장난을 치듯이 한 말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자신 역시도 이렇게 장난스레 대답할 수 있는 것이었다.
"Hmm... Right. 우리나라는 아무래도 공부와 그 관련 입시 쪽을 훨씬 더 중요시하는 것이 사실이니까. 그런 공부 외 Entertainment and sports 쪽에도 좀 더 많이 Investment 해줘도 참 좋을텐데 말야. 우리 세민이 같은 유능한 talented people이 얼마나 많은데 그걸 몰라준다니? 정말 치사해, 그렇지?"
괜히 그렇게 더 과장된 몸짓으로 씩씩거리면서 투정을 부리듯이 이야기했다. 사실 애초에 현재 '영어'라는 중요시되는 주된 과목을 담당하여 가르치고 있던 자신이기는 했지만... 그럼에도 너무 국수영 쪽에 치우쳐져 있다는 느낌은 예전부터 확실히 받았기에. 아이들의 취향과 특기가 얼마나 다양한데 그걸 고려하지 못 하다니...
혀 끝이 쯧, 하고 불만족스러운 소리를 잠시 내었으나, 그것도 이내 들려오는 세민의 대환영 인사에 사르르 녹아 사라졌다. 그리고는 그 대신 귀엽다는 듯한 흐뭇한 미소만이 남아, "그럼 꼭 찾아가야 겠는 걸? 조만간에 기대하렴!" 하고 밝은 목소리로 대답했다. 물론 세민이 헐, 하고 감탄하는 소리에 더 힘 입어서라도 맛있는 간식들을 가득히 들고 갈 생각이었지만.
"후훗, 아마도 그러지 않았을까? 하지만 그건 너무 Hard answer일테니까, 친절히 생략한 거란다! Question으로 너희들을 괴롭게 하는 것은 Exam들로도 아주 충분하거든."
물론 이것도 Just a joke란다! 키득키득 웃으면서 덧붙였다. 사실, 이 문제에는 정답이 없었겠지만. 세민이 말하는 대답이라면 무엇이든 정답이 되어 두 음료수를 다 주었을 것이라는 건, 자신만이 알고 있는 작은 비밀 하나. 쉿.
아무튼 이내 세민의 힘찬 목소리에 함께 기분 좋은듯이 "Go~! Go~!" 를 외치면서, 머그컵을 챙겨들고 자신의 자리로 돌아왔다. 그리고는 자신의 간식 서랍을 열어 세민에게 보여주었다. 원하는 것들을 마음껏 가져가라는 듯이.
그렇게 세민이 초콜릿을 집어들다가 마카롱에 눈을 반짝 빛내며 그것도 챙겨드는 모습을 보고, 귀여운 듯이 한 손으로 입을 가리며 웃었다.
"Sure! Sweets들은 사랑스러운 진리잖니? 나도 Macaron을 좋아해서 좀 구비해 놓았단다. 나중에 보면 다시 또 Spell로 채워져 있을테니까, 먹고 싶은 만큼 마음껏 가져가렴. OK?"
/ 답레와 함께 갱신합니다...! -
15 별하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12:22:27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그리고 일상은... 제가 조금 있다가 점심을 먹어야 해서...;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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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비란주 (0273866E+5) 2018. 7. 15. 오후 12:23:15>>13 여휘주 안녕하세요! 앗... 저는 지금 일상을 돌리고 있어서...ㅠㅠㅠ 멀티가 가능하긴 하지만 어제 잠을 거의 못 잤더니 머리가 아파서 좀 힘들 것 같아요... 죄송합니다...ㅠㅠㅠ
>>15 별하주 안녕하세요! -
17 여휘주 (6723532E+5) 2018. 7. 15. 오후 12:26:41비란주 어서오세요!
괜찮아요! 천천히 구하면 됩니다...! -
18 별하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12:26:56별하주는 밥 먹고 다시 오겠습니다...!! 그리고..아앗...비란주...;ㅁ; 잠을 못 자서 머리가 아프다니..?! 괜찮으세요?! 으아아아!! 좀 푹 쉬세요! 비란주..! 낮잠이라도 주무시고.....;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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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여휘주 (6723532E+5) 2018. 7. 15. 오후 12:36:56>>16 앗 이제야 봤... 비란주 무리하지 않으셔도 되니까 푹 쉬세요...
그럼저도 점심 먹으러... -
20 비란주 (0273866E+5) 2018. 7. 15. 오후 12:37:33>>17 만약 이따가 돌릴 분들이 안 계시고 제가 컨디션이 좀 괜찮아진다면 제가 찌르겠습니다! 귀엽고 멋진 여휘도 꼭 만나고 싶으니까요.ㅎㅎㅎ
>>18 네, 괜찮습니다! 사실 웬만하면 아프다는 소리는 스레에서 잘 안 하려 했는데 지금은 진짜로 좀 어지럽고 목도 안 좋아서...ㅋㅋㅋㅋ 아무튼 걱정 감사합니다. :) 점심 맛있게 드세요, 별하주! -
21 비란주 (0273866E+5) 2018. 7. 15. 오후 12:38:26>>19 걱정 감사합니다! 여휘주께서도 점심 맛있게 드세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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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별하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12:50:54식사를 마친 별하주가 다시 갱신하겠습니다...!! XD 음..그리고..비란주...그거 감기 기운 같은데...;ㅁ; 약국에서 약이라도 좀 드시는 것이 어때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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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비란주 (0273866E+5) 2018. 7. 15. 오후 1:15:11>>22 어서 오세요, 별하주! 아니요, 괜찮습니다. 감기는 그냥 앓고 낫는 타입이라서...(끄덕) 애초에 감기 기운도 아닌 것 같으니까요. 진짜 감기 기운이라면 이렇게 레스 작성도 못 할테니까요.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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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별하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1:21:40>>23 음...비란주가 그렇다고 한다면 그런 것이겠지만...그래도 아프시면 너무 무리는 하지 마세요...알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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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비란주 (0273866E+5) 2018. 7. 15. 오후 1:32:10>>24 아프지도 않고, 무리도 하지 않으니까 괜찮답니다.ㅋㅋㅋㅋ 걱정 감사해요, 별하주. :)
화제를 돌려야겠군요! 약 6시간 후에 이벤트네요. 과연 경매는 어떻게 될 것인가...! -
26 별하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1:34:54경매는...글쎄요..? 이번엔 비란주도 참가하시나요? 일단 별하는 크게 자신의 흥미를 끌지 않는 한 어지간하면 참가를 하지 않을 것이기에... 최신형 아이패드도 무시해버릴 정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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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비란주 (0273866E+5) 2018. 7. 15. 오후 1:44:47>>26 참가하고 싶은데 아직은 어떻게 될 지 잘 모르겠네요. 사실 비란이도 웬만한 물건이 아니면 거의 다 학생들에게 웃으면서 은근슬쩍 양보할 것 같아서...ㅋㅋㅋㅋ 그래도 오늘은 별하의 흥미를 끄는 물건이 나올 수도 있으니까 화이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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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별하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1:47:06>>27 정말로 흥미를 끄는 무언가가 나오면 시작부터 68238원을 이야기할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별하:...지금 나를 빼고 가장 많은 금액이 68237원이었지? -
29 비란주 (0273866E+5) 2018. 7. 15. 오후 1:53:22>>28 와아아... 별하... 가진 자의 위엄이군요...(동공지진)(박수) 한 가지에 올인하겠다는 거군요. 그것도 좋은 방법이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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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여휘주 (6723532E+5) 2018. 7. 15. 오후 1:53:32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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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별하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2:00:52>>29 별하는 자신이 흥미를 가지는 것에 대해서는 그 누구보다도 집요하게 바뀌는 아이니까요..! (끄덕)
그리고 어서 오세요! 여휘주! XD -
32 비란주 (0273866E+5) 2018. 7. 15. 오후 2:04:47>>30 여휘주 어서 오세요!
>>31 ㅋㅋㅋㅋ연극 관련 물품이 나온다면 100%겠네요. 하긴, 독백으로 열심히 매화코인을 찾았으니까 그 정도는 누려야죠! :) -
33 별하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2:05:20>>32 별하:...올인. 전재산.(??)
이렇게 해도 이상할 것이 전혀 없는 아이라고 합니다. -
34 여휘주 (6723532E+5) 2018. 7. 15. 오후 2:05:58다아들 좋은 점심이에요!:)
일상은 계속 구하고 있으니...언제든 찔러주세요! -
35 별하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2:07:24일상이라...지금은 제가 개인 사정으로...(흐릿) 으으... 선생님도 만나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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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여휘주 (6723532E+5) 2018. 7. 15. 오후 2:08:33별하 귀여워...ㅋㅋㅋㅋㄱㅋㄱㄱㅋㅋ 역시 부장님...!
사리사욕으로 사과패드에 전재산 대부분 넣은 여휘보다 낫네요.(끄덕 -
37 여휘주 (6723532E+5) 2018. 7. 15. 오후 2:11:01>>35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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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별하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2:12:41엗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귀여운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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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여휘주 (6723532E+5) 2018. 7. 15. 오후 2:19:44>>38 올인하는 별하가 귀엽다고 합니다...(끄덕)ㅋㅋㅋㅋㅋㄲㄱㄱㅋ ㅋㅋㄱㄱ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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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별하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2:21:3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요! 이건 귀여운 것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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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비란주 (0273866E+5) 2018. 7. 15. 오후 2:22:20>>33 ㅋㅋㅋㅋㅋ뭔가 멋지네요! 그 모습, 볼 수 있게 된다면 좋겠네요. :)
비란: Oooh~ 멋진 걸? 그럼 Coupon을 사용히니볼까, 얘들아?(생글생글)(???)(안됨)
>>34 >>36
좋은 점심이예요, 여휘주! 앗... 그게... 저, 이제 진짜 컨디션도, 멀도 안 될 것 같아서 이제 좀 누워있으려고 해서...ㅠㅠㅠ 죄송합니다... 우리 멋진 여휘도 만나야 하는데 제가 영어사전을 검색하며 일상을 실시간으로 돌릴 기력이 없네요...ㅠㅠㅠㅠ 그래도 여휘도 귀여운 걸요.ㅎㅎㅎ 여휘가 원하는 것을 얻었다면 됐다고 생각해요! XD
아무튼 전 잠시 사라질게요. 다들 이따 봐요! -
42 별하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2:28:31>>41 엗.....(동공지진) 비란이가 무서워요....!! ;ㅁ;
아무튼....비란주... 푹 쉬시고 오세요...!! 푹 쉬면서...컨디션 회복하길 바랄게요...ㅠㅠㅠㅠㅠ -
43 여휘주 (6723532E+5) 2018. 7. 15. 오후 2:32:55ㅜㅠㅠㅠㅠㅠ 컨디션 안 좋으면 쉬셔야죠...ㅠ 다녀오세요 비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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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별하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3:08:11끄응...무지막지하게 덥습니다...살...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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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별하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4:09:15별하주가 스레를 위로 띄웁니다! 이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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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bCgHZuBnDk (439414E+58) 2018. 7. 15. 오후 4:31:26...살려줘....오늘 날씨 겁나 노답이야....(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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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별하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4:32:33아앗...어서 오세요..! 레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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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bCgHZuBnDk (439414E+58) 2018. 7. 15. 오후 4:33:34우와앙 별하주 안녕하세요! 히히히...살이 어둡고 새빨개졌네요...^ㅁ^(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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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별하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4:35:55......어서 찬물에 샤워를 하시고 시원한 선풍기와 합체를 하세요! 레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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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bCgHZuBnDk (439414E+58) 2018. 7. 15. 오후 4:37:08이미 하고 왔답니다! >.0 선풍기도 열일하고 있고요! 그랬는데도 여전히 덥네요. 결국 현관문까지 열어젖혔답니다...(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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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별하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4:42:08.......엄청나게 더우신 모양이군요...(흐릿) 힘내세요...! 레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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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bCgHZuBnDk (439414E+58) 2018. 7. 15. 오후 5:09:15으아아악 힘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있을 이벤트를 위해서라도..!! -
53 별하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5:27:16으아아아! 그래요!! 힘내요!! 우리 레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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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bCgHZuBnDk (439414E+58) 2018. 7. 15. 오후 5:48:55끄아아 힘내는 겁니다!
그리고..저도 일상을 좀 돌리고 싶어오오오..(노답체력) -
55 별하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5:50:02....일상이라...(주륵) 이벤트가 아니라면 지금은 제가 손이 비니까 찔러보고 싶긴 하지만...곧 이벤트니...;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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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여휘주 (6723532E+5) 2018. 7. 15. 오후 5:51:48ㅈㅓ도 일상...(주르륵)
갱신입니다! -
57 ◆bCgHZuBnDk (439414E+58) 2018. 7. 15. 오후 5:53:55(눈물)
여휘주 어서오세요!(토닥) -
58 별하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6:02:36어서 오세요! 여휘주! XD 아앗....그러면 두 분이 돌리시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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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bCgHZuBnDk (439414E+58) 2018. 7. 15. 오후 6:10:19으아앗 그러면 정말로 좋을 것 같지만 이벤트 전에 체력을 조금이나마 더 보충하고자 합니다..;ㅁ;(머리박) 돌린다면, 혹시 이벤트 이후는 어떠신가요 여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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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여휘주 (6723532E+5) 2018. 7. 15. 오후 6:17:46네 좋슘니다...!(반짝
일단 저녁을 하러...(흐릿 -
61 별하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6:17:59다녀오세요!! 여휘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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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bCgHZuBnDk (439414E+58) 2018. 7. 15. 오후 6:21:37좋아요! 성립이로군요! 다녀오세요 여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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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별하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6:24:47(팝그작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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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bCgHZuBnDk (439414E+58) 2018. 7. 15. 오후 6:34:01(같이 팝그작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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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별하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6:38:05ㅋㅋㅋㅋㅋㅋㅋㅋ 엗...ㅋㅋㅋㅋㅋ 레주가 왜 팝그작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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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bCgHZuBnDk (439414E+58) 2018. 7. 15. 오후 7:04:41합 출첵받습니다!
전 잠깐 급한 일 처리하러...!!(흐릿) -
67 별하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7:05:12앗..! 다녀오세요!! 레주!! 저 체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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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별하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7:26:27왜...왜 아무도...(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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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여휘주 (6723532E+5) 2018. 7. 15. 오후 7:33:13왜냐하면 여휘주는 저녁을 하고 잇기 때무니지!(대체
8시 30분에는 올게요...(우럭 -
70 별하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7:44:54별하주가 식사를 마치고 갱신합니다...!! XD 그리고..여휘주....고생하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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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세민주 (5559888E+5) 2018. 7. 15. 오후 7:47:54세민주 갱신과 함께 출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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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별하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7:48:20어서 오세요! 세민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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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세민주 (5559888E+5) 2018. 7. 15. 오후 7:58:29얍얍 별하주 안녕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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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별하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8:04:07아무래도 레주도 많이 바쁘신 모양이네요..음...조금 늦게 시작되어도 괜찮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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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bCgHZuBnDk (439414E+58) 2018. 7. 15. 오후 8:05:43아윽 그리고 제가 돌아왔습니다(털썩)
별하주 세민주 체크되셨습니다...! 으음 세 명 이상 이벤트로 잡고 있었던 건데...일단 다음 차례는 막간이니 진행 써오겠습니다! -
76 별하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8:07:35아앗..아아아앗.....레주...;ㅁ; 일단 어서 오세요! XD 그..그래도...!! 여휘주도 곧 오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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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이벤트-진행 ◆bCgHZuBnDk (439414E+58) 2018. 7. 15. 오후 8:28:15매화코인&쿠폰 현황
세민 : 68237
[맞춤형 타깃], [가뭄에 단비](2), [타깃 체인지], [적 봉인]
여휘 : 20247
[왔노라, 보았노라, 가졌노라!], [유령 코인], [타깃 체인지](2), [매화코인 평준화], [돌격하라!]
별하 : 84277
[유령 코인](2), [타깃 체인지], [왔노라, 보았노라, 가졌노라!], [함정이다!]
"이런 이런, 돈 엄청 많이 썼는걸, 너? 빨건ㅁ...아차, 백여휘였지? 그래, 여휘야!"
여휘의 이름을 부르며 아람이 까르르 웃는 사이, 나호가 마이크를 잡은 채 선언하였습니다.
"자, 이제 두 번째 경매도 끝났으니 막간의 시간입니다. 쿠폰을 사용하실 분들은 사용해주시기 바랍니다!"
[막간의 시간입니다.]
//내가 이게 뭐라고 날렸니...?
반응레스를 부탁드립니다! -
78 별하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8:36:16아앗...레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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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한별하 (7662637E+5) 2018. 7. 15. 오후 8:37:34"......."
쿠폰이라...이쯤에서 하나를 써야할까? 고민을 하짐나.. 뭘 쓰면 좋을까... 잠시 생각을 하면서 침묵을 지켰다. 그리고 이어, 나는 조용히 [함정이다] 쿠폰을 꺼내서 내밀었다.
"...이것을 쓰겠습니다."
다음 것이 내가 좋아하는 것일지, 아닐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한 장 정도는 쓴다고 문제가 될 것은 없겠지. 그렇기에 과감하게 사용하기로 결심했다. -
80 여휘주 (6723532E+5) 2018. 7. 15. 오후 8:38:06으아아악 설거지해야하므로...
일단 타겟 체인지 하나 쓸게요! -
81 별하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8:42:37아앗...여휘주...;ㅁ; 고생이 많아요..!
-
82 이세민 (5559888E+5) 2018. 7. 15. 오후 8:46:57흐음,어쩐다.이번에도 쿠폰을 쓸지 안 쓸지 조금은 많이 고민이 되었다.
잠깐 고민에 잠겨있던 세민은 이내 입을 열었다.
"일단 이번턴은 패스."
아직은 쓸만한 각이 잡히지 않았기에;조금른 더 기다리기로 했다 -
83 이벤트-진행 ◆bCgHZuBnDk (439414E+58) 2018. 7. 15. 오후 8:56:42>>79
"[함정이다!], 인가. 과감한 선택이네, 왠지."
성운은 쿠폰을 받아들였습니다.
>>80
성운은 여휘의 쿠폰을 받고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나호가 확인하였습니다. 주은과 효가 새로운 상품을 모색합니다.
본래 상품: 검은색 크로스백
바뀐 상품: .dice 1 3. = 3
1. 검은색 지갑
2. 선박 프라모델
3. 군용 베레모 -
84 여휘주 (6723532E+5) 2018. 7. 15. 오후 8:57:55오오... 이건 뭔가 별하가 좋아할지도...
-
85 이벤트-진행 ◆bCgHZuBnDk (439414E+58) 2018. 7. 15. 오후 9:02:34군용 베레모인가...! :3
자, 다음 경매로 바로 갑니다! -
86 별하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9:08:06군용 베레모라.....음...음...
-
87 이벤트-진행 ◆bCgHZuBnDk (439414E+58) 2018. 7. 15. 오후 9:14:03매화코인&쿠폰 현황
세민 : 68237
[맞춤형 타깃], [가뭄에 단비], [타깃 체인지], [적 봉인]
여휘 : 20247
[왔노라, 보았노라, 가졌노라!], [유령 코인], [타깃 체인지], [매화코인 평준화], [돌격하라!]
별하 : 84277
[유령 코인](2), [타깃 체인지], [왔노라, 보았노라, 가졌노라!]
"자, 이번 상품은 바로 군용 베레모입니다."
"꺄아, 멋져라!"
군용이라는 단어에 아람이 방방댔습니다.
"최저가는, 10000원으로 하죠. 가격을 불러주세요!"
[군용 베레모. 최저가 10000원입니다.]
//아 근데 베레모 진짜 좋다...(???) -
88 한별하 (7662637E+5) 2018. 7. 15. 오후 9:18:40"........"
이번에 나온 상품은 베레모였다. 그것도 A급으로 보이는 그것. ...저것은 충분히 연극 소품으로 쓰일 수 있는 물건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다른 이들이 그렇게 원하지 않을 것 같았기에 생각보다 쉽게 손에 넣을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며 나는 잠시 고민하다가 손을 들고 이야기했다.
"10500원."
일단은 상황을 지켜보기로 했다. 여기서 돈을 다 쓸 수는 없는 일이다. 그렇기에 일단 이 정도로만 올리고 상황을 지켜보기로 했다. -
89 여휘주 (6723532E+5) 2018. 7. 15. 오후 9:22:50체크입ㄴㄱ다
-
90 별하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9:24:30어서 오세요! 여휘주!! XD
-
91 이벤트-진행 ◆bCgHZuBnDk (439414E+58) 2018. 7. 15. 오후 9:24:42>>88
"자, 500원 올려졌습니다! 더 이상 없나요?"
나호의 목소리입니다.
//여휘주 어서오세요! 체크되셨고, 반응레스를 달아주시면 됩니다! :) -
92 이세민 (5559888E+5) 2018. 7. 15. 오후 9:28:20"호오,베레모인가~"
자신은 총을 좋아하기는 했지만 밀덕이 아니었기에 그닥 구미가 당기비는 않았다.뭔가,총 쏠때 쓴다면 꽤 폼날것 같기는 했지만 애초에 베레모는 사격용으로 만들어진 게 아니다.
안타깝지만..이번에도 넘기지 뭐어.
"이번에도 나는 패스~아끼고 아꼈다가 한 방을 노리겠어!" -
93 백여휘 - 경매! (6723532E+5) 2018. 7. 15. 오후 9:30:49제법 멋있어 보이는 베레모에 감흥없는 감탄사를 내놓았다. 멋있긴 하지만, 그닥 필요한 것이 아니였으므로.
"아, 역시 넘길게요."
10500원을 외치는 별하를 보고 픽 웃으며 그렇게 말한다. 저런 소품은 역시 연극부의 의상실에 들어가는 편이 좋으렸다. 나중에 무대 의상으로 필요하게 되면 연극부에서 빌려가면 되겠지. -
94 별하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9:31:16함정만 날아가버렸어....(흐릿)
-
95 이벤트-진행 ◆bCgHZuBnDk (439414E+58) 2018. 7. 15. 오후 9:36:42별하에게 낙찰되었군요...!
흠, 원래는 인원이 많았을 때의 치열함을 원했는데 인원이 적으니 살짝 형태를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잠깐만요! :) -
96 별하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9:37:20음...알겠습니다...! 레주!
-
97 백여휘 - 경매! (6723532E+5) 2018. 7. 15. 오후 9:38:39>>94 쿠폰이 아직 만으니가 괜찮을거라 생각해요..!('♡')
>>95 엏어...! -
98 이벤트-진행 ◆bCgHZuBnDk (439414E+58) 2018. 7. 15. 오후 9:44:30"자. 베레모 한별하에게 10500원의 가격으로 낙찰되었습니다!"
외친 나호의 어깨를 건드린 아람이 무엇이라 소곤댔습니다. 아람은 흡족한 표정으로 물러나고, 나호는 갑자기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었지요. 무슨 일이죠?
나호는 입을 열어 설명하였습니다.
시트주들에게만 보이는 마법의 바뀐점 안내☆
-경매 상품을 앞서서 공개하지 않는다.
-쿠폰은 가격을 외치는 도중에 제한없이 사용할 수 있다.
위와 같은 내용을 설명한 뒤, 나호는 최저가를 외치며 경매 시작을 선언하였지요.
"최저가는 35000원! 시작합니다!" -
99 별하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9:44:54.....(동공대지진)
-
100 한별하 (7662637E+5) 2018. 7. 15. 오후 9:47:47만족스럽게 베레모를 손에 넣은 후에 나는 미소를 지었다. 이것도 소품으로 쓰면 괜찮겠지. 일단 각도 서 있고... 하지만 문제는 그 다음이었다. 뭔가 룰이 바뀌었는데 그것이 어마무시했다.
경매 상품...이...안보이는데요...? 그러니까 일단 지르라는 건가? 그런 생각을 하며 나는 멍하니 멍하니, 앞을 바라보았다. 아니..어째야 하는거야? 이거? 질러야하나...?
그런 생각을 하며 나는 잠시 고민하다가 크게 외쳤다.
"...이럴땐 물러서지 않는 법. 68238원에 유령코인을 사용하겠습니다."
뭐, 이 정도로는 쓸 수 있는 여유가 있을테니까... 말이지. 확실하게 손에 넣을 수 있는 찬스였다. 일단 지르고 보는 것도 나쁘진 않겠지. -
101 이세민 (5559888E+5) 2018. 7. 15. 오후 9:52:35질러라,그러면 얻을 지어니!이번 아이템은 무엇인지도 밝혀지지 않은 채로 가격만 딱 제시되었다.
35000원이라니,대체 뭔데 그래?
"흐응,해볼만한걸~?"
이번건 해볼만하다고 생각하고 있을때 갑자기 별하가 엄청 높은 값을 제시했다!뭐야뭐야,1원 차이로 못 얻는게 왠 말이냐~!
"슬슬 써볼까...적 봉인 쿠폰 사용하겠어~!"
대상은 당연히 별하 동생이지! -
102 이벤트-진행 ◆bCgHZuBnDk (439414E+58) 2018. 7. 15. 오후 9:55:11>>100 별하 68238원. [유령 코인] 사용으로 돈 지불시 반값만 지불.
>>101 세민 [적 봉인] 사용
.dice 1 2. = 2
1. 별하
2. 여휘 -
103 백여휘 - 경매는 나쁜 문명입... (6723532E+5) 2018. 7. 15. 오후 9:56:55이번에는 랜덤박스인가. 마, 1퍼센트의 확률이라도 지르고 보는 게이머라면 당연히 ! ...라고 해봤자 저의 조금 전 아이패드를 지르는 바람에 나는 최저가보다 낮은 금액을 가지고 있었으니. 유령코인은 뭔가 아껴두고 싶었고, 다른 쿠폰을 쓰자니 다른 아이들의 것을 뺏거나... 별 수 없네.
"저는... 그냥 패스하죠."
뭐, 이번 경매는 아이패드를 얻은 것만으로도 만족스러웠다.
-
104 백여휘 - 경매는 나쁜 문명입... (6723532E+5) 2018. 7. 15. 오후 9:57:38세민아...ㅋㅋㅋㅋㅋ미안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05 별하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9:58:44별하:....(싱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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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별하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10:03:49이랬는데 돈 낭비라고 한다면....(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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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이세민 (5559888E+5) 2018. 7. 15. 오후 10:04:12아앗 타깃을 제가 정하는게 아니었군요..?저는 타깃 정하면 성공 실패 다이스가 돌아가는줄 알았어용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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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이벤트-진행 ◆bCgHZuBnDk (439414E+58) 2018. 7. 15. 오후 10:04:51여휘가 봉인되었는데...여휘가 패스로군요..! 0ㅁ0
더 있는가요? :3 -
109 별하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10:05:50음....제가 더 할 필요는 없어보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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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이벤트-진행 ◆bCgHZuBnDk (439414E+58) 2018. 7. 15. 오후 10:13:08흠...더이상 없는가...!? 0ㅁ0
(별하를 본다)(???) -
111 별하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10:13:46>>110 .....어....여기서 제가 더 뭘 하면 되는 거죠? (흐릿)
-
112 별하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10:14:12아...혹시..캡틴..! 저기서 유령코인 한번 더 쓰면 1/4이 됩니까?
-
113 이벤트-진행 ◆bCgHZuBnDk (439414E+58) 2018. 7. 15. 오후 10:15:38별하의 엄청난 돈을 생각했습니다(?)
넵, 1/4입니다! >.0 -
114 한별하 (7662637E+5) 2018. 7. 15. 오후 10:17:04"........"
잠시 머리를 굴렸다. 굳이 여기서 이 한 장을 아낄 필요가 있을까? 여기서 한 개 더 쓰면 나는 17000원 정도만 내고도 손에 넣을 수 있다. 그럼 이득이잖아. 좋아. 그렇기에 고개를 끄덕이면서 말했다.
"...유령코인 한 장 더."
확실하지 않은 리스크를 굳이 안고 갈 필요는 없다. 그 또한 중요한 법이겠지. -
115 이벤트-진행 ◆bCgHZuBnDk (439414E+58) 2018. 7. 15. 오후 10:20:50사용하였군요!
음, 더이상 금액 선언은 없는 듯하네요. 낙찰과 함께 슬슬 이벤트를 마무리짓겠습니다 :) -
116 별하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10:22:03무려 마지막이었습니까?! 오오...! 오오오오! 과연...마지막은 무엇?!
-
117 이벤트-진행 ◆bCgHZuBnDk (439414E+58) 2018. 7. 15. 오후 10:26:19"한별하 17059.5원! 엥? 뭐야, 소숫점 조금 거슬리는데."
"반올림 시켜버려!"
아람의 짓궂은 말에 나호는 푸하하, 잠깐 웃다가 "17060원! 낙찰!"이라 외쳤습니다.
주은이 나와서 상품을 공개하였지요.
상품은...
"무려 프링글스 교장 선생님의 자화상이랍니다~"
주은이 활짝 웃었습니다.
자화상인데 어째서 물감으로 그린 프링글스 로고 그림이 액자에 끼워져 있는 것이죠? 역시, 동오도 자신이 프링글스 로고와 닮았음을 인정하는 듯합니다.
//마지막은 무조건 동글리스 쌤의 자화상으로 계획되어 있었습니다 :) 사실...이 상태로는 더이상의 진행이 힘들 듯해서 이쯤에서 마무리 짓고자 한 겁니다. 마지막 반응레스가 필요한 진행레스이며,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D
...하지만 이대로는 역시 너무 아쉬우니까 이벤트가 끝나는 순간 바로 벌칙게임(캐릭터 or 오너)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 -
118 백여휘 - 경매! (6723532E+5) 2018. 7. 15. 오후 10:26:59어엏 마지막이옇군요...!(아쉽(못 쓴 쿠폰이 아깝다...
-
119 한별하 (7662637E+5) 2018. 7. 15. 오후 10:29:32"........?"
자화상을 바라보며 나는 멍하니, 정말로 멍한 표정을 지었다. 이것을 위해서 내가 돈을 질렀단 말이야? 아니..잠깐만...이거 어디다 쓰라는건데?! ...라고 말을 하지만, 생각해보면 이것은 벽에 거는 소품으로 어떻게든 쓸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렇기에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며 나는 만족하기로 했다. 일단 선풍기도 손에 넣었고, 모자도 손에 넣었고, 이것도 손에 넣었으니까. 소품으로 쓰기엔 딱이고 여름 연습을 시원하게 할 수도 있을 것이다.
"....."
뒤이어 나는 뒤를 바라보며 이쪽을 바라보고 있는 연극부 부원들을 바라보며 피식 웃으면서 엄지 손가락을 내밀었다. 물론 3학년 선배들은 자기들끼리 이야기를 하는 것 같지만...아마...나에 대한 뒷이야기겠지.
"...아무래도 좋지만 말이야." -
120 비란주 (6971044E+5) 2018. 7. 15. 오후 10:35:58앗...! 참여 못 해서 죄송해요...ㅠㅠㅠㅠ 좀 더 일찍 왔었어야 했는데... 팝그작도 놓쳤어...!ㅠㅠㅠ
아무튼 다들 이벤트 수고하셨습니다! :) -
121 별하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10:37:55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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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이벤트-진행 ◆bCgHZuBnDk (439414E+58) 2018. 7. 15. 오후 10:37:55비란주 어서오세요! 괜찮습니다 :)(보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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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백여휘 - 경매는 나쁜 문명입... (6723532E+5) 2018. 7. 15. 오후 10:43:12"...아핳!"
별하의 손에 들려있는 것을 보고선 참다못해서 웃을 수 밖에 없었다. 그러다 별하의 눈치를 살짝 보다가. 교장선생님 자화상, 귀...귀한거잖아? 라는 말을 얼떨결에 내뱉었다. 뭐, 그래도 별하도 만족스러워 보이니 된 것 같다.
"다들 수고하셨어요!"
조금 들떠서 싱글싱글 웃으며 그렇게 말했다. 지르고 싶던 것을 얻었으니까, 이 정도면 보람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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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여휘주 (6723532E+5) 2018. 7. 15. 오후 10:44:03비란주 어서오세요!!!!
벌칙게임..(흐릿) -
125 비란주 (6971044E+5) 2018. 7. 15. 오후 10:44:16>>121 별하주 안녕하세요!
>>122 안녕하세요, 레주! 흑흑...ㅠㅠㅠ 이렇게 될 줄 알았다면 매화코인이랑 쿠폰, 그냥 나눔할 걸 그랬어요...ㅠㅠㅠㅠ 그래도 감사해요, 레주! 진행 수고 많으셨습니다. :D -
126 ◆bCgHZuBnDk (439414E+58) 2018. 7. 15. 오후 10:44:18흠 50분이 되면 바로 벌칙게임으로 갈게요 ;3
....오너 벌칙으로 할까..(야) -
127 비란주 (6971044E+5) 2018. 7. 15. 오후 10:44:58>>124 여휘주께서도 안녕하세요!
>>126 ...네...?(동공대지진)(말잇못) -
128 별하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10:45:00......(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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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이세민 (5559888E+5) 2018. 7. 15. 오후 10:47:34아 적던거 어디갔어 ㅠㅠㅠㅠㅠㅠㅠㅠ 세민이 반응은 킵할게용 지금 마저 적기에는 시간이 빠듯하네요 ㅠㅠ
비란주 안뇽이에요~~~~~아앗 대망의 벌칙게임 오늘은 참여합니다 ㅇ_ㅇ!!!!!(비장 -
130 ◆bCgHZuBnDk (439414E+58) 2018. 7. 15. 오후 10:49:51아앗 세민주..;ㅁ;(토닥토닥)
흠흠 그럼 이제 벌칙게임 출첵을 받아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스레주는 오너 벌칙이 매우 고프지만...(?) 캐릭터 벌칙일지 오너 벌칙일지는 역시 정의의(?) 다갓에게 부탁할 예정이지요 :3 -
131 세민주 (5559888E+5) 2018. 7. 15. 오후 10:50:29쳌쳌 체크해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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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여휘주 (6723532E+5) 2018. 7. 15. 오후 10:52:27체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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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여휘주 (6723532E+5) 2018. 7. 15. 오후 10:52:57앗 그리고 캐릭터 벌칙이면 시연쌤도 참여입니다...!
-
134 별하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10:54:36으아아아....세민주....;ㅁ; (토닥토닥) 일단...음...저도 참가하겠습니다..! 체크!
-
135 ◆bCgHZuBnDk (439414E+58) 2018. 7. 15. 오후 10:59:09오케이 세 분 체크되셨습니다!
일단 운명의 다갓!
.dice 1 2. = 1
1. 캐릭터 벌칙에 어김이라곤 없다.(궁서체)
2. 스레주의 소원은 이루어졌다(?) -
136 별하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10:59:30우와아아아아! 캐릭터 벌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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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여휘주 (6723532E+5) 2018. 7. 15. 오후 10:59:39앗...아앗....(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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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비란주 (6971044E+5) 2018. 7. 15. 오후 10:59:49>>129 세민주도 안녕하세요! 앗! 참여하시는군요...!(기대)
>>130 늦어버렸지만 일단 저도 체크할게요! -
139 세민주 (5559888E+5) 2018. 7. 15. 오후 11:00:26조아쓰 캐릭터 벌칙이닷 ^-^!!!!!!!연하도 참전시켜도 되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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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비란주 (6971044E+5) 2018. 7. 15. 오후 11:01:48캐릭터 벌칙이군요. 오너 벌칙이 아니라서 다행이네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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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bCgHZuBnDk (439414E+58) 2018. 7. 15. 오후 11:04:55으윽 제가 졌습니다..(?)
비란주까지 체크 받아서! 참가 캐릭터는
1. 류서빈
2. 성운
3. 이세민
4. 남연하
5. 백여휘
6. 송시연
7. 한별하
8. 홍비란
이로군요!
그럼 종목을 정해봅시다.
.dice 1 3. = 1
1. 말투 벌칙
2. 행동 벌칙
3. 복장 벌칙 -
142 ◆bCgHZuBnDk (439414E+58) 2018. 7. 15. 오후 11:07:16언젠가 행동 벌칙도 할 수 있기를...!(?)
그럼 벌칙으로 걸맞는 말투를 하나씩 받아보도록 하죠. 일단 스레주가 계속 우려먹고 있는(...) 두 개를 제시하겠습니다!
1. 네모네모멈뭄미체
2. 받침빼고말하기체 -
143 별하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11:08:32무려...말투로군요...흠....(고민)
좋아...! 가볍게 가도록 하죠! 냥냥체로 갑시다..! 안녕하세냥! 이런 느낌으로 말이죠! -
144 비란주 (6971044E+5) 2018. 7. 15. 오후 11:09:08>>141-142 (토닥토닥) 하지만 오너 벌칙은...!ㅋㅋㅋㅋ(도리도리) 늦게 체크했는데도 받아주셔서 감사해요, 레주...!ㅠㅠㅠ
말투 벌칙...이군요...(흐릿) 저는 자기자신 3인칭화 + 말 끝에 ㅇ받침체요! 모두들 애교 폭발로 귀여워져라...! XD(???) -
145 별하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11:10:35>>144 하지만 자신이 걸릴 가능성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구요! 비란이도 애교 폭발로 귀여워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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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bCgHZuBnDk (439414E+58) 2018. 7. 15. 오후 11:12:261. 네모네모멈뭄미체
2. 받침빼고말하기체
3. 말끝냥체
4. 본인 3인칭+말끝ㅇ받침체
벌칙이 이렇게 귀엽다니...! :3c
흠흠 그동안 저는 나머지 두 개를 생각해봐야겠군요. -
147 세민주 (5559888E+5) 2018. 7. 15. 오후 11:12:38중2병체 가죠!쿠쿠쿸 흐콰한ㄷr...☆(대체
>>138
그렇습니다 >:D!!!오늘은 쌩쌩하니 참여해줘야죠 ^-^!!! -
148 여휘주 (6723532E+5) 2018. 7. 15. 오후 11:13:11앗 악 잠깐만요
-
149 ◆bCgHZuBnDk (439414E+58) 2018. 7. 15. 오후 11:13:381. 네모네모멈뭄미체
2. 받침빼고말하기체
3. 말끝냥체
4. 본인 3인칭+말끝ㅇ받침체
5. 중2병체
이제 여휘주의 벌칙 선언은...!? -
150 ◆bCgHZuBnDk (439414E+58) 2018. 7. 15. 오후 11:13:50옙 느긋하게 해주세요 :3
-
151 여휘주 (6723532E+5) 2018. 7. 15. 오후 11:13:55말끝 늘려서 말하기! 귀엽게!
-
152 별하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11:15:12이번에는 대체로 벌칙이 무난무난한 편이로군요!
-
153 ◆bCgHZuBnDk (439414E+58) 2018. 7. 15. 오후 11:15:441. 네모네모멈뭄미체
2. 받침빼고말하기체
3. 말끝냥체
4. 본인 3인칭+말끝ㅇ받침체
5. 중2병체
6. 말끝늘리기체
세상에 이렇게 귀여운 벌칙 말투 목록이라니 :333
스레주가 마지막 두 개를 추가하겠습니다! =) -
154 비란주 (6971044E+5) 2018. 7. 15. 오후 11:15:53강아지에 고양이까지 있으니 동물 시리즈로군요.(???)(끄덕)
>>145 8분의 1의 확률이니까 저는 믿지 않습니다.(끄덕) 별하야말로 애교 폭발 가시죠! 공주님 드레스도 그랬으니까요.ㅋㅋㅋㅋㅋ(안됨)
>>147 와아! 잘 되었어요! XD 세민주께서도 함께 해서 좋아요!ㅎㅎㅎ
그리고 진짜로 레주 말씀대로 벌칙들이 다 귀여워...!(기대) -
155 ◆bCgHZuBnDk (439414E+58) 2018. 7. 15. 오후 11:19:491. 네모네모멈뭄미체
2. 받침빼고말하기체
3. 말끝냥체
4. 본인 3인칭+말끝ㅇ받침체
5. 중2병체
6. 말끝늘리기체
7. 연서복체
8. yee체
하 벌칙이 모두 귀여워서 스레주는 이상한 걸 들고 왔습니다 >.0(???)
그럼 벌칙 인원은?
.dice 1 4. = 3 -
156 여휘주 (6723532E+5) 2018. 7. 15. 오후 11:20:023명...(동공지진
-
157 ◆bCgHZuBnDk (439414E+58) 2018. 7. 15. 오후 11:20:42오케이 3명이로군요! 그럼 슬슬 다이스 갑니다 :)
-
158 별하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11:21:263명이라니...(동공지진) 과...과연...?! (흐릿)
-
159 여휘주 (6723532E+5) 2018. 7. 15. 오후 11:21:33yee는 어떻게 말하면 되는걸까...(흐릿
-
160 ◆bCgHZuBnDk (439414E+58) 2018. 7. 15. 오후 11:22:47>>159 https://namu.wiki/w/Yee 여길 참고해주시길 :)
그럼 다이스 갑니다! -
161 별하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11:23:36>>160 (저것은 대체 무엇인가...)
-
162 세민주 (5559888E+5) 2018. 7. 15. 오후 11:23:55연서복체만 피하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명이 벌칙이라니 이거이거 해볼만하네욧!
>>154
꺄아 >< 저도 이번엔 참여하게 되어 기쁩니닷 ^-^!!! -
163 별하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11:25:09그렇습니다. 연서복체만 피하면 됩니다. 연서복체은 안돼요...(동공지진)
-
164 ◆bCgHZuBnDk (439414E+58) 2018. 7. 15. 오후 11:25:58우리의 첫 희생자! >ㅁ<
.dice 1 8. = 3
1. 류서빈
2. 성운
3. 이세민
4. 남연하
5. 백여휘
6. 송시연
7. 한별하
8. 홍비란
과연..충공깽의 연서복체는 나올 것인가!
.dice 1 8. = 2
1. 네모네모멈뭄미체
2. 받침빼고말하기체
3. 말끝냥체
4. 본인 3인칭+말끝ㅇ받침체
5. 중2병체
6. 말끝늘리기체
7. 연서복체
8. yee체 -
165 별하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11:27:23좋아...일단 살았어...!!
-
166 비란주 (6971044E+5) 2018. 7. 15. 오후 11:27:538분의 3이라... 인원 수에 비해서는 무난한 것 같네요! 저번이 너무 엄청났...(흐릿) 그런데 yee체에 연서복체... 너무 어려워요...ㅠㅠㅠ
>>164 앗, 첫 희생자는 세민이로군요! 그래도 무난한 벌칙이 걸렸네요!ㅋㅋㅋㅋㅋ -
167 세민주 (5559888E+5) 2018. 7. 15. 오후 11:29:5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처음부터 걸려버렸네용 야..호....^-^......
좋아요 좋아 일단 받침 빼고 말하는건 무난하니까 다행이지만요..! -
168 ◆bCgHZuBnDk (439414E+58) 2018. 7. 15. 오후 11:30:06세민아...(묵념)
그럼 바로 다음 희생자를 골라보죠!
.dice 1 7. = 5
1. 류서빈
2. 성운
3. 남연하
4. 백여휘
5. 송시연
6. 한별하
7. 홍비란
벌칙은?
.dice 1 7. = 6
1. 네모네모멈뭄미체
2. 말끝냥체
3. 본인 3인칭+말끝ㅇ받침체
4. 중2병체
5. 말끝늘리기체
6. 연서복체
7. yee체 -
169 별하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11:30:3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70 ◆bCgHZuBnDk (439414E+58) 2018. 7. 15. 오후 11:30:49시..연...아...(숙연)
-
171 세민주 (5559888E+5) 2018. 7. 15. 오후 11:33:56안이 시연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72 비란주 (6971044E+5) 2018. 7. 15. 오후 11:34:58오, 세상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 어떻게 딱 저게 걸렸지요?! 시, 시연아...(흐릿)(묵념)
-
173 ◆bCgHZuBnDk (439414E+58) 2018. 7. 15. 오후 11:35:17제가 곧 자라는 불명예스러운(?) 명령을 들은고로(;ㅁ;) 어서 마지막 희생자를 골라봅시다!
핫 설마 매화고 사상 처음으로 스레주측 MPC가 걸리겠어?(거ㅡ만)(그리고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dice 1 6. = 1
1. 류서빈
2. 성운
3. 남연하
4. 백여휘
5. 한별하
6. 홍비란
그리고 충공깽의 연서복체가 사라진 채, 벌칙은?
.dice 1 6. = 2
1. 네모네모멈뭄미체
2. 말끝냥체
3. 본인 3인칭+말끝ㅇ받침체
4. 중2병체
5. 말끝늘리기체
6. yee체 -
174 여휘주 (6723532E+5) 2018. 7. 15. 오후 11:35:24엏....???????????!!???!!!
시...연아....(흐릿) -
175 ◆bCgHZuBnDk (439414E+58) 2018. 7. 15. 오후 11:35:55
-
176 별하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11:36:58살았다....!! 나는 살았어....!!
-
177 비란주 (6971044E+5) 2018. 7. 15. 오후 11:37:58>>173 그리고 그것이 정말 일어났군요...! 세상에...!(동공대지진) 아닠ㅋㅋㅋㅋㅋ 서, 서빈아...(흐릿) 국어, 수학쌤 전멸...(묵념)
ㅋㅋㅋㅋㅋ벌칙 수행이 기대되네요!(팝콘 준비) -
178 여휘주 (6723532E+5) 2018. 7. 15. 오후 11:38:07
-
179 별하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11:38:5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팝그작 시전)
-
180 여휘주 (6723532E+5) 2018. 7. 15. 오후 11:39:52시간 날때 일상에서 만나면 되겠군요... 연서복체 쓰는 시연쌤이랑 냥체쓰는 서빈쌤...(벌써부터 혼파망의 예감
-
181 ◆bCgHZuBnDk (439414E+58) 2018. 7. 15. 오후 11:40:28
-
182 별하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11:41:35>>180 이 일상을 별하주가 좋아합니다...!
-
183 비란주 (6971044E+5) 2018. 7. 15. 오후 11:42:10>>180 ㅋㅋㅋㅋㅋ그 자리에 있어야하는데 아쉽네요!
비란: ...What the...? 시연쌤...? 서빈쌤...?(머엉)(혼란) -
184 ◆bCgHZuBnDk (439414E+58) 2018. 7. 15. 오후 11:42:54자아 그럼 받침을 빼고 말하는 세민이랑, 연서복체를 쓰는 시연이와, 말끝에 냥을 붙이는 서빈이, 로군요...'ㅁ'
벌칙수행 기간은 7월 16일부터 7월 17일 이틀간, 일상 또는 독백으로 벌칙을 수행하시면 됩니다! :)
.....
나도.. -
185 ◆bCgHZuBnDk (439414E+58) 2018. 7. 15. 오후 11:43:48으윽 여휘주와 일상 선약이 잡혀있는데...제가 곧 자야합니다 으아아 ;;ㅁ;;...(우럭)
혹시 내일부터 돌려도 좋을까요 여휘주?(머리박) -
186 별하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11:43:57(팝그작(팝그작)
-
187 세민주 (5559888E+5) 2018. 7. 15. 오후 11:46:3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파망 기대합니다!서빈쌤 냥체 귀여울것같애요 ''*
내일부터 화요일 까지군요!음음 각잡고 써봐야겠아욬ㅋㅋㅋ;;;; -
188 여휘주 (6723532E+5) 2018. 7. 15. 오후 11:47:15>>183 아아니...ㅋㅋㅋㅋㄲㅋㄱㄱㅋㅋ 안되여... 비란쌤한테 그런 시연이를 보여줄순 업서... 비란이의 동심이 위험해집니다...!
>>185 아앗...괜찮아요(우럭)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그리고 레주 안녕히주무세요...! -
189 비란주 (6971044E+5) 2018. 7. 15. 오후 11:48:26세민이, 시연이, 서빈이, 모두 다 일상 혹은 독백, 기대하겠습니다! XD 후후... 부캐가 없다는 건 이럴 때 좋군요. 걸릴 확률이 적어...!(끄덕)
-
190 별하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11:49:24>>189 후후후! 비란주...! 같이 팝그작을 합시다...! 우린 무사해요!
-
191 비란주 (6971044E+5) 2018. 7. 15. 오후 11:51:24>>188 비란이는 동심따위 이미 저 멀리에 날려버릴 정도로 알 거 다 알고 있으니까 괜찮습니다!(끄덕)(???) 연서복체 시연이는 희귀하니까 꼭 보고야 말겠습니다! 후후후...ㅋㅋㅋㅋ(씨익)
>>190 네! 부캐 없는 동지...!(팝그작)(캬라멜 팝콘 나눠드리기) ...그렇지만 별하주께서도 부캐가 생기시겠죠. 후후후...(???) -
192 별하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11:51:53>>191 그...그것은 아마도...8월달에...(속닥속닥)
-
193 여휘주 (6723532E+5) 2018. 7. 15. 오후 11:57:07>>191 ...비란쌤...(흐릿) 그...그렇지만 독기 빠져있는 시연이라면 분명 울지도 모른다구요..?!
>>192 앗...(아쉽(???) 별솔쌤도 빨리 보고싶어오!XD -
194 별하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11:57:30>>193 후후후.... 그다지 매력없는 아니지만...언젠간 볼 수 있을 겁니다...!
-
195 ◆bCgHZuBnDk (7498644E+6) 2018. 7. 16. 오전 12:02:00>>188 감사합니다 으아아 >ㅁ<
이제 정말로 자러 가요. 다들 좋은 밤 되세요! :) -
196 비란주 (7916675E+6) 2018. 7. 16. 오전 12:02:22>>192 그렇다면 8월 달에도 벌칙 게임하면 되지요! XD(당당)(???) 다갓님께서도 뉴페이스 기념으로 걸리게 해주실 지도 모르니까요.ㅋㅋㅋㅋ
>>193 앗...!(동공대지진) 시, 시연아, 울지 마...! 비란이가 다 잘못했어!ㅠㅠㅠㅠㅠ 안 볼테니까 울지 마... 응?(토닥토닥) 예쁜 시연이는 울면 안 돼요...ㅠㅠㅠ -
197 비란주 (7916675E+6) 2018. 7. 16. 오전 12:02:55>>195 레주 안녕히 주무세요! :)
-
198 별하주 (1622498E+5) 2018. 7. 16. 오전 12:04:58안녕히 주무세요!! 레주!! XD 엣....물론...그럴지도 모르지만...(동공지진)
-
199 세민주 (1673902E+5) 2018. 7. 16. 오전 12:06:33캡틴 존밤존꿈 되셔요!!
>>189
흑흑 그래도 전 연하가 안 걸렸으니까....연하쟝이 없었어도 걸릴 운명이었던 모양이에용 8ㅁ8 -
200 여휘주 (3208662E+5) 2018. 7. 16. 오전 12:12:44레주 안녕히 주무세요!
>>194 곧... 8월이 기대가 되는군요...(끄덕
>>196 사실은 그 모습도 그냥 가짜일 뿐이지만요!(흐릿) -
201 비란주 (7916675E+6) 2018. 7. 16. 오전 12:12:57>>198 ㅋㅋㅋㅋ그러니 뉴페이스를 기대하겠습니다! :)
>>199 (토닥토닥) 다갓님께서 세민이를 너무 예뻐하셨나봐요...ㅋㅋㅋㅋ 그래도 세민이 벌칙도 엄청 기대되네요! XD -
202 비란주 (7916675E+6) 2018. 7. 16. 오전 12:15:02>>200 ...!(깨달음)(멍청) 시, 시연아...!(동공지진) 사실 비란이도 일단 시연이가 울면 엄청 당황해서 어쩔 줄 몰라 할 수도 있겠지만요. 나름대로 맛있는 것들을 쥐어주면서 달래준다든가...?(???)
-
203 별하주 (1622498E+5) 2018. 7. 16. 오전 12:17:1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너무 기대하다가 실망하십니다! 여러분!
-
204 비란주 (7916675E+6) 2018. 7. 16. 오전 12:27:25>>203 아니요, 제 경험 상 매화고의 시트들은 언제나 기대 이상이었으니까 실망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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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별하주 (1622498E+5) 2018. 7. 16. 오전 12:31:36>>204 아앗...그러니까 이번에 처음으로 실망할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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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비란주 (7916675E+6) 2018. 7. 16. 오전 12:36:40>>205 흐음... 그러면 내기해 보실래요? 전 실망 안 한다에 걸지요.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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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별하주 (1622498E+5) 2018. 7. 16. 오전 12:37:34>>206 아앗...아아아앗....저는 내기 하지 않겠습니다. 뭔가 불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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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비란주 (7916675E+6) 2018. 7. 16. 오전 12:43:02>>207 앗, 어째서죠? 이기실 수도 있잖아요? 확률은 2분의 1이라구요.ㅋㅋㅋㅋ(악마의 속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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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별하주 (1622498E+5) 2018. 7. 16. 오전 12:46:34>>208 하지만 비란주는 뭘 내놓아도 실망 안 한다고 할 것 같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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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비란주 (7916675E+6) 2018. 7. 16. 오전 12:52:35>>209 하지만 저도 사람이니까 때로는 실망한다구요?(끄덕) 그러니까 괜찮습니다.ㅋㅋㅋㅋ 어차피 별하가 친히 예고까지 해준 이상 등장하게 되겠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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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별하주 (1622498E+5) 2018. 7. 16. 오전 12:53:45>>210 으윽...으으으윽...으으으으윽...(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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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비란주 (7916675E+6) 2018. 7. 16. 오전 1:01:37>>211 ㅋㅋㅋㅋㅋ비록 비란이는 그것까지는 미처 듣지 못 했지만 말이예요. 그래도 나중에 알게 되겠죠, 뭐!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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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별하주 (1622498E+5) 2018. 7. 16. 오전 1:05:3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선회피) 8...8월달에 커밍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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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비란주 (7916675E+6) 2018. 7. 16. 오전 1:21:59>>213 ㅋㅋㅋㅋ그래요, 8월을 기대하겠습니다! XD
자야 하는데 뭔가 자기 싫네요... 오타가 심해진다...(흐릿) -
215 별하주 (1622498E+5) 2018. 7. 16. 오전 1:23:09아앗....아아앗...비란주...;ㅁ; 자야하면 어서 주무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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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비란주 (7916675E+6) 2018. 7. 16. 오전 1:29:15>>215 왠지 잠들기가 싫어서요...?ㅋㅋㅋㅋ 그래도 누워야겠죠, 아무래도...? :)
그러면... 세민이와 시연이와 서빈이의 말투 벌칙이랑 별솔이의 시트를 기대하면서 저는 이만 사라지겠습니다! 기대할 것들이 많아서 좋네요.ㅎㅎㅎ 아무튼 다들 미리 안녕히 주무세요! -
217 별하주 (1622498E+5) 2018. 7. 16. 오전 1:32:20안녕히 주무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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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별하주 (1622498E+5) 2018. 7. 16. 오전 10:47:33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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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비란주 (7916675E+6) 2018. 7. 16. 오후 12:02:08점심이네요. 다들 맛있는 점심 챙겨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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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별하주 (1622498E+5) 2018. 7. 16. 오후 12:06:26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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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별하주 (1622498E+5) 2018. 7. 16. 오후 4:26:19별하주의 갱신입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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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bCgHZuBnDk (7498644E+6) 2018. 7. 16. 오후 4:44:57222...콩의 숫자로구나! :3
갱신합니다! -
223 별하주 (1622498E+5) 2018. 7. 16. 오후 4:47:44어서 오세요!! 레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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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bCgHZuBnDk (7498644E+6) 2018. 7. 16. 오후 4:51:03별하주 안녕하세요! :) 우와 오늘 날씨 끔찍하네요...방학아 얼른 이리온....
...그러고 보니 매화고는 오늘부터 방학입니다! :3 -
225 별하주 (1622498E+5) 2018. 7. 16. 오후 4:54:11방학...? 우와아아아아! 방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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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bCgHZuBnDk (7498644E+6) 2018. 7. 16. 오후 4:59:45예고했던대로 방학이죠!:3(끄덕끄덕)
그리고...이번 평일중에 바다로 떠날거구요 >.0 -
227 별하주 (1622498E+5) 2018. 7. 16. 오후 5:00:49오오오...! 오오오오! 바다다!! 정말로 시원한 시간이 될 것 같아요! 와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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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여휘주 (4779797E+6) 2018. 7. 16. 오후 5:11:55살려ㅈ...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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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별하주 (1622498E+5) 2018. 7. 16. 오후 5:14:15어서 오세요! 여휘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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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bCgHZuBnDk (7498644E+6) 2018. 7. 16. 오후 5:16:29여휘주 어서오세요! 는 괜찮으신가요..?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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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여휘주 (143366E+54) 2018. 7. 16. 오후 5:17:01버스안에 들어왓서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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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bCgHZuBnDk (7498644E+6) 2018. 7. 16. 오후 5:18:27으아..부디 시원한 버스이기를 바라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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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별하주 (1622498E+5) 2018. 7. 16. 오후 5:19:43흑흑.....여름이 뭔가 잘못되었어요...왜 이리 더운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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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bCgHZuBnDk (7498644E+6) 2018. 7. 16. 오후 5:22:11올 여름은 어딘가 잘못되었습니다........(죽은눈)
그리고 여휘주, 일상은 편하실 때 찔러주세요! :) -
235 별하주 (1622498E+5) 2018. 7. 16. 오후 5:23:47흑흑.....매화고 아이들만이라도 시원하게 보내면 되는 겁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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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bCgHZuBnDk (7498644E+6) 2018. 7. 16. 오후 5:29:46그으렇습니다!! ;▽;
흠 수요일에 바다로 떠나야겠군요...! -
237 별하주 (1622498E+5) 2018. 7. 16. 오후 5:32:34수요일...수요일...! 기억해두겠습니다...!! 와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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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bCgHZuBnDk (7498644E+6) 2018. 7. 16. 오후 5:40:41웬만하면 목요일로 하고 싶었으나 방학전 목요일은 언제나 제가 제일 바쁜 날이라서...그렇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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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별하주 (1622498E+5) 2018. 7. 16. 오후 5:41:55음..음..! 그냥 편하게 하시면 되는 겁니다..! 레주! 이벤트라는 것은 그런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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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bCgHZuBnDk (7498644E+6) 2018. 7. 16. 오후 6:49:38리갱합니다!
그런 것이겠지요 :3 아윽 선풍기 바람이 너무 약하게 느껴지네요.... -
241 별하주 (1622498E+5) 2018. 7. 16. 오후 6:53:29다시 어서 오세요!! 레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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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여휘주 (9113501E+5) 2018. 7. 16. 오후 7:00:02여휘주의 갱신입니다...!
여휘는 방학이되도... 병원으로 통학을 다닌다는 슬픈 이야기입니다...(흐릿 -
243 ◆bCgHZuBnDk (7498644E+6) 2018. 7. 16. 오후 7:02:55별하주 안녕하시고 여휘주 어서오세요!
아앗...여휘야...;ㅁ;(우럭) -
244 여휘주 (9113501E+5) 2018. 7. 16. 오후 7:07:17레주랑 별하주 안녕이에요!!! 뭐... 언젠가는 괜찮아지겠죠(대충)
앗 그리구 지금이라면 일상 돌릴 수 있어요...!! -
245 별하주 (1622498E+5) 2018. 7. 16. 오후 7:09:19아앗...아아앗...아아앗...여휘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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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bCgHZuBnDk (7498644E+6) 2018. 7. 16. 오후 7:09:25앗앗 그렇군요! :3 저도 지금 괜찮답니다. 그럼 선레를 우선 정해볼까요?
.dice 1 2. = 2
1. 여휘주
2. 스레주
캐릭터는 역시 제쪽은 서빈이고, 여휘주쪽은 시연이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3(벌칙수행)() -
247 ◆bCgHZuBnDk (7498644E+6) 2018. 7. 16. 오후 7:10:07저로군요! 원하시는 상황 혹은 장소 있으신가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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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별하주 (1622498E+5) 2018. 7. 16. 오후 7:10:10이 일상은 느긋하게 봐야만 해! 고로 별하주는 식사하고 오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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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bCgHZuBnDk (7498644E+6) 2018. 7. 16. 오후 7:10:24별하주 다녀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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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여휘주 (9113501E+5) 2018. 7. 16. 오후 7:10:51앗 역시 혼파망 일상이...!(흐릿)
서빈이의 선레군요...! 어어...상황은 역시 교무실? -
251 여휘주 (9113501E+5) 2018. 7. 16. 오후 7:11:10별하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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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bCgHZuBnDk (7498644E+6) 2018. 7. 16. 오후 7:14:16매화고는 현재 방학이긴 한데...간혹은 학교에 오는 일도 있겠지요 :0 교무실로도 다이죠부하신가요?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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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여휘주 (9113501E+5) 2018. 7. 16. 오후 7:17:46>>252 앗 방학이였다...! 그으럼 방학 후에 교무실로 짐 가지러 온다던가, 그런 상황도 괜찮을듯 하고요... 사실 지금 떠오르는 게 없어서...(흐릿
냥체 쓰는 서빈쌤을 기다리겠습니다...:3 -
254 ◆bCgHZuBnDk (7498644E+6) 2018. 7. 16. 오후 7:18:43그렇군요! :3 저도 연서복체의 귀여운 시연쌤을 기대하겠습니다! 그럼 선레 얼른 가져오겠습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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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여휘주 (9113501E+5) 2018. 7. 16. 오후 7:22:44다녀오세요 레주...! 천천히 써와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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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별하주 (1622498E+5) 2018. 7. 16. 오후 7:54:51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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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여휘주 (9113501E+5) 2018. 7. 16. 오후 7:57:28어서오세요 별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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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류서빈 - 교무실 (7498644E+6) 2018. 7. 16. 오후 7:57:55서빈이 찾아온 곳은 오래 보아 익숙하기 그지없는, 매화고등학교의 교무실이었다. 근무하는 교사들이 각기 자리에 앉아 노트북이나 책 따위를 들여다보며 바삐 일하거나, 교칙을 어기는 등 무언가를 잘못한 학생을 엄하게 꾸짖거나, 풀리지 않는 문제에 골치 아파하며 찾아온 학생의 구원자가 되거나, 다른 특별한 이유라곤 없이 그저 선생님을 보고 싶은 마음에 놀러 온 학생들의 상대가 되어준다거나 하는 정신없는 교무실...이라면 그것은 학기 중에나 볼 수 있는 광경이었고, 현재는 방학이다. 열대야처럼 뜨거운 여름철 날씨 속의 등하굣길로부터 학생들을 잠깐이나마 해방시켜주는 여름방학 기간이어서, 한동안은 실로 한산할 것이고 오늘의 교무실도 매한가지인 것이 당연했다.
"학생 분들은 이런 광경을 잘 보지 못하지요냥."
......일단 이 이상한 말투에 대해서 설명해보겠다. 말끝마다 '냥'을 붙여서 말하는 이 어울리지도 않는 말투가 시작된 근원을 찾아서 거슬러 올라가보자면 과연, 그것은 별하주가 제안한 벌칙...이라니 제 4의 벽을 그만 넘고 말았지만 부디 눈감아주길 바라고, 아니 아니 알겠다, 알겠다고. 이제 제대로 설명하겠습니다. 사태 수습을 위해 이 문장의 마침표가 나오면 곧바로 처음의 말을 반복해야겠지.
......일단 이 이상한 말투에 대해서 설명해보겠다. 말끝마다 '냥'을 붙여서 말하는 이 어울리지도 않는 말투가 시작된 근원을 찾아서 거슬러 올라가보자면 과연, 다른 이에게는 상냥하기 그지없는 서빈이 유달리 험하게 대하는 희찬과의 대화로부터 그 일은 시작되었다.
-서빈이 형, 오랜만에 만났으니까 나랑 내기하는 건 어때?
-오랜만에 만났으니까 내기라니 그건 무슨 종류의 기적의 논리인가요.
-윤희찬이 만든 종류라고 할까? 아무튼 하자. 설마, 질 것 같아서 안 한다고 하지는 않겠지?
-하하하, 제가요? 허세가 심하시군요.
-그럴 수도 있고. 그럼 하는 거 맞지?
-지고 난 다음에 교장 선생님을 부르며 울지나 마시고요.
그리고 젠가를 한 것이 잘못이었다. 이김으로써 의기양양해진 희찬은 이상한 벌칙을 내걸었고, 이렇게 시간이 흘러 약속한 날짜에 약속대로 교무실로 온 서빈이 있는 것이다. 이틀 뒤에 교무실로 가서 말끝마다 '냥'을 붙이는 말투를 쓰라는 벌칙이라니, 이상하기 그지없지.
이대로 아무도 안 오고 조용히 하루가 지나갔으면, 미소 짓는 서빈은 현재 그것을 간절히 바랄지도 모른다.
허나 그럴 리가 없지. 왜? 이것은 일상이니까.
//으아악 늦어서 죄송해요...!! ;ㅁ; -
259 ◆bCgHZuBnDk (7498644E+6) 2018. 7. 16. 오후 7:59:30별하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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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별하주 (1622498E+5) 2018. 7. 16. 오후 8:00:07안녕하세요!! 레주!! XD 와아아아! 냥이 서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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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여휘주 (9113501E+5) 2018. 7. 16. 오후 8:03:36괜찮슘다!! 냥냥거리는 서빈 쌤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서복은 어떻게 구실을 만들어 내야 하는가...(흐릿 -
262 별하주 (1622498E+5) 2018. 7. 16. 오후 8:06:12>>261 그냥 깔끔하게 벌칙이라고 하면 되지 않겠습니까?
-
263 ◆bCgHZuBnDk (7498644E+6) 2018. 7. 16. 오후 8:08:47서빈이에게 냥이라니 전혀 어울리지 않아서 깜짝놀랐스무니다..:3(흐릿)
구실이라..술게임에서 졌다든지...:0(?) -
264 별하주 (1622498E+5) 2018. 7. 16. 오후 8:09:25아니요! 서빈냥 귀엽습니다...!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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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여휘주 (9113501E+5) 2018. 7. 16. 오후 8:14:06>>263 술게임... 시연이 이미지 무엇...
이거 보기 전에 쓰고 있던게 술게임이긴 했지만요...(대체 -
266 별하주 (1622498E+5) 2018. 7. 16. 오후 8:14:3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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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bCgHZuBnDk (7498644E+6) 2018. 7. 16. 오후 8:25:27>>264
희찬: 서빈이 형 봐봐. 어울린다는 사람 있잖아! 역시 내가 골라준 벌칙은 신의 한 수였어, 안 그래?
서빈: 신의 철퇴나 맞고 싶으세요?
>>265 ....:0...!!!(무엇) -
268 별하주 (1622498E+5) 2018. 7. 16. 오후 8:55:05결론은...무진장 덥군요...으어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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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bCgHZuBnDk (7498644E+6) 2018. 7. 16. 오후 8:57:28맞아요...더워요.....;ㅁ;
...라고 말하고 싶지만 현재 저는 선풍기 천국 속에 있으므로!!! 하하하핳>:3!!!(끌려감) -
270 별하주 (1622498E+5) 2018. 7. 16. 오후 9:01:0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선풍기 바람을 쐬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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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bCgHZuBnDk (7498644E+6) 2018. 7. 16. 오후 9:02:08그렇군요! 다행입니다! :3
...근데 모르던 사이에 모기 물렸어요...대따 커..살려ㅈ(사망) -
272 별하주 (1622498E+5) 2018. 7. 16. 오후 9:06:00.......(동공지진) 그...그럴땐 십자찌르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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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bCgHZuBnDk (7498644E+6) 2018. 7. 16. 오후 9:06:40...안이 제 몹쓸 버릇을 알고 계셧다니...!1 0ㅁ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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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연서복 시연쌤 - 냥냥이 서빈쌤 (9113501E+5) 2018. 7. 16. 오후 9:12:48방학이 시작된 날의 시연의 아침이였습니다. 에어컨은 시원하고... 이불 속은 포근하니 아침 잠이 솔솔 오죠? 안타깝게도 미처 지우지 못한 알람이 울리네요. 노곤한 느낌이 확 날아가 버릴정도로 시끄럽습니다. 이불 뭉치에서 손이 불쑥 튀어나와 울리는 휴대폰을 들고 가더니, 제 존재감을 마구 알리던 알람을 꺼버립니다.
"오눌은... 출근 안해두 돼는거지...?...ㅎ "
고등학교 국어선생님의 입에서 맞춤법이 마구 파괴된 문장이라니! 게다가 자기 입으로 내뱉었으면서, 시연은 머리를 벽에 쿵 박아버렸습니다! 이게 무슨 혼파ㅁ... 일 일까요? 간단하게 요약해서 말하자면, 시연은 우연히 길거리에서 오랜 친구를 만났었습니다. 간만에 마주쳤으니 다른 친구들을 불렀고, 그런 모임이면 역시 술이 들어가죠. 쭉쭉. 술자리에는 역시 술게임이니, 분위기가 달아올라서 내기도 좀 걸고요... 어째선지 흔한 돈 내기가 아니라 하룻동안 말투를 바꾼다,라는 이상한 내기였지만요. 어쨌든 대충 그런 과정을 거쳐서, 게임에서 패배한 시연에게는 하필이면 가장 기피했었던 연서복 말투가... 술이 왠수죠. 안 그런가요?
...방학이니 만큼, 시연은 벌칙 수행의 날에는 최대한 사람을 피해 집순이 역할(쉬는 날마다 백조 놀이는 항상 하던 것이긴 했지만)을 할 생각이였지만, 하지만 친구는 그것까지 예상하고 치밀하게 조건까지 제시했습니다. '반드시 밖에 나가서 한 사람 이상과 대화를 해야한다.' 라니, 시연은 에어컨 바람을 맞으며 이불의 품 속에서 꾸물꾸물, 몸을 게으르고 굼뜨게 움직이는 모양을 하다가, 결국 이불 밖으로 불쑥 나왔습니다. 그런 벌칙, 무시하면 그만일텐데 안하기엔 부정직한것 같았나봐요?
"...ㅎ"
이제는 허탈한 웃음 조차 느끼해졌네요. 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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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몰고 나가서 겨우 도착한 곳은 시연의 직장이였습니다. 오 지금은 방학이라 사람도 없을텐데 말이에요. 굴하지않고 시연은 교무실을 목적지로 하고 걸어갑니다. 방학 전에 두고 온 물건이라도 찾아올 겸, 이라는 생각이였겠죠. ...사실 교무실에 있는 누군가와 똑같이, 사람과는 마주치치 않기를 바랬지만요. 애석하게도, 교무실에 들어서자마자 수학선생님과 마주쳤습니다.
"... 서빈 애긔... 방학인데 무슨 일이얌...?ㅎ...(서빈쌤, 방학인데 무슨 일인가요?)"
시연은 서빈에게 그렇게 말해버리고, 뒷걸음질로 도로 문 밖으로 나와서 원래대로 문을 닫아버렸습니다. 시연의 얼굴이 터질듯이 붉게 익어가고 있었습니다. -
275 여휘주 (9113501E+5) 2018. 7. 16. 오후 9:13:34뭐지...(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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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별하주 (1622498E+5) 2018. 7. 16. 오후 9:15:47>>273 그것은 만국공통 아니겠습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팝그작(팝그작) -
277 여휘주 (9113501E+5) 2018. 7. 16. 오후 9:19:11>>2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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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비란주 (7916675E+6) 2018. 7. 16. 오후 9:23:38세상에...! 서빈이도, 시연이도 둘 다 너무 귀엽잖아요!ㅋㅋㅋㅋㅋㅋ(야광봉)(흐뭇)
갱신합니다. :) -
279 별하주 (1622498E+5) 2018. 7. 16. 오후 9:25:46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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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여휘주 (9113501E+5) 2018. 7. 16. 오후 9:26:20ㅋㅋ..ㅋ...ㅋㅋㅋ.
비란주 어서오세요!!!:D -
281 ◆bCgHZuBnDk (7498644E+6) 2018. 7. 16. 오후 9:32:49아니 잠깐 모레 발표라면서 왜 내일이라는 거야...
....카톡에서 충격적인 정보를 접해버려서 얼른 과제 마무리하고 오겠습니다...!! ;ㅁ; 아아아악 미안해요 킵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머리박) -
282 별하주 (1622498E+5) 2018. 7. 16. 오후 9:33:07어...어어...어어어...? 히..힘내세요...?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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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여휘주 (9113501E+5) 2018. 7. 16. 오후 9:35:25앗 괜찮아요...레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답레는 신경 쓰지 마시고, 과제 힘내서 마무리하세요! 무리는...하지 말아주새오...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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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비란주 (7916675E+6) 2018. 7. 16. 오후 9:50:29>>279 별하주 안녕하세요!
>>280 여휘주께서도 안녕하세요!
>>281 레, 레주...ㅠㅠㅠㅠ(토닥토닥) 이, 일단 과제 화이팅이예요...!
아직은 여유롭지가 못 하네요...ㅋㅋㅋ -
285 별하주 (1622498E+5) 2018. 7. 16. 오후 9:51:51저런....비란주....;ㅁ; 월요일이라서 그런지 많이 바쁘시군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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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여휘주 (9113501E+5) 2018. 7. 16. 오후 9:58:26>>284 (토닥토닥) 비란주가 좀 편히 쉬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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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 별하주 (1622498E+5) 2018. 7. 16. 오후 10:06:52모두들 쉴 때는 쉬고 놀때는 놀고 그래야만 하는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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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비란주 (7916675E+6) 2018. 7. 16. 오후 10:41:07>>285 앗, 아뇨아뇨! 그렇게 바쁘지는 않을테니까 괜찮습니다.ㅋㅋㅋㅋ
>>286 ㅎㅎㅎ감사해요, 여휘주! 좀 이따가는 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답니다. XD
네, 다들 별하주 말씀대로 놀 때는 노는 게 최고죠! 매화고도 방학이니까요. :) -
289 별하주 (1622498E+5) 2018. 7. 16. 오후 10:44:11>>288 아닛...그렇게 바쁘지는 않은건가요? 그렇다면 다행이긴 합니다만....;ㅁ; 그래도 너무 무리는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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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비란주 (7916675E+6) 2018. 7. 16. 오후 11:05:41>>289 네, 그렇답니다. 물론 이제 바쁘려고 이것저것 준비 중이긴 하지만요...ㅋㅋㅋ(흐릿) 무리는 하지 않으니 괜찮습니다! 감사해요, 별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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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별하주 (1622498E+5) 2018. 7. 16. 오후 11:07:21>>290 이제 바쁘려고요...? (동공지진) 그럼......대체...언제 쉬어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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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bCgHZuBnDk (7498644E+6) 2018. 7. 16. 오후 11:21:31.........(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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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bCgHZuBnDk (7498644E+6) 2018. 7. 16. 오후 11:22:09안 되겠다...또 몸살 일어났어요...여휘주 미안해요...저 내일 잇겠습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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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별하주 (1622498E+5) 2018. 7. 16. 오후 11:23:38레...레주...!? 어...어서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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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bCgHZuBnDk (7498644E+6) 2018. 7. 16. 오후 11:25:11별하주 안녕하세요! :)
끄응...무언가에 집중하는 것만 못하겠고...그냥 잡담은 가능하지만요 <:D -
296 별하주 (1622498E+5) 2018. 7. 16. 오후 11:33:37ㅋㅋㅋㅋㅋㅋㅋ 그렇군요...! 그...그럼 저와 잡담이나 합시다! 너무 무리는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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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bCgHZuBnDk (7498644E+6) 2018. 7. 16. 오후 11:34:59잡담! 스레주! 좋다! :3(언어능력 실종)(???)
12시가 되면 자러 가야하지만...후후 무슨 잡담 주제가 좋을까요? :) -
298 여휘주 (556847E+54) 2018. 7. 16. 오후 11:40:23괜찮습니다 레주...! 제 팔도 이제 한계까지 왔기 때무네...(흐느적거리는 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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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별하주 (1622498E+5) 2018. 7. 16. 오후 11:42:29음...음...잡담 주제...잡담 주제...뭐가 좋을까요...음.... 좋아! 레주와 여휘주의 눈호관을 들어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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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bCgHZuBnDk (7498644E+6) 2018. 7. 16. 오후 11:46:24여휘주 미안하고 고마워요 ;ㅁ;;(도게자)
>>299 엗 눈호관이요 0ㅁ0(동공) 으으으으으음...그래그래, 눈캐는 있습니다 :) -
301 여휘주 (9113501E+5) 2018. 7. 16. 오후 11:48:22에엫... 도게자는 필요 없어요...!
저어는 모르겠습니다...:3 눈캐들은 있지만... 매화고 캐들 전부라는 느낌이라서요..:3 -
302 별하주 (1622498E+5) 2018. 7. 16. 오후 11:48:40호오...호오...호오...그러하군요...! (끄덕끄덕(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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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bCgHZuBnDk (7498644E+6) 2018. 7. 16. 오후 11:50:04흠흠 그렇군요! 그렇다면 별하주는 어떤가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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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별하주 (1622498E+5) 2018. 7. 16. 오후 11:52:06저는 탈통했습니다. 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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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bCgHZuBnDk (7498644E+6) 2018. 7. 16. 오후 11:52:36엗. 그 말씀은 관캐가 있으셨다...?! 0ㅁ0(번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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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별하주 (1622498E+5) 2018. 7. 16. 오후 11:53:56관캐는 아니고 눈과 호 사이? 하지만 탈통했습니다! 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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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여휘주 (556847E+54) 2018. 7. 16. 오후 11:56:32탈통이라니...(눈물)(흐릿)
으므... 시간이 지나다보면, 언젠간 생기리라 생각합니다... 아니면 아예 SL지향으로 바꿔버리... -
308 ◆bCgHZuBnDk (7498644E+6) 2018. 7. 16. 오후 11:57:02어머나...그렇군요 :0000c
매화고에 결국 삥ㅡ끄는 없을 것인가...!(?)
아윽 아무말이나 다 나오는 기분이네요 이제 자러 가보겠ㅅ브닞다. 다들 좋은 밤 되세요 :) -
309 비란주 (7916675E+6) 2018. 7. 16. 오후 11:57:24>>291 어어... 아마도 언젠가는요...?ㅋㅋㅋㅋ 농담이고, 틈틈히 쉬고 있으니까 전 괜찮답니다! :)
>>293 레주, 몸살이라니...ㅠㅠㅠㅠ(토닥토닥) 아무래도 몸이 많이 피곤해서 그런 것 같은데 충분히 휴식을 취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흥미로운 정보들이 떴군요! 기억해 놓아야겠네요. 후후후...(씨익)(메모메모) -
310 별하주 (1622498E+5) 2018. 7. 16. 오후 11:58:01어...글쎄요? SL로 바꿔도 상관은 없긴 하지만 뭐 이런 별하라도 좋다고 하는 분이 있으면 일단 댓쉬할 기회라도 줘야...(뭐래) 또 하다보면 누군가 생길지도 모르는거고....사실 연플 자체를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이런 느낌인지라....
그냥 일단 HL로 놔두는데, 뭐... 지금은 딱히 그런 거 없다에 가깝습니다. -
311 별하주 (1622498E+5) 2018. 7. 16. 오후 11:58:39아앗....비란주.....;ㅁ; 틈틈히 쉰다고 하니 다행이에요...!! ;ㅁ;
그리고 매화고 핑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나올 겁니다! 그런고로 비란주도 밝히시죠! 눈호관! -
312 비란주 (0648062E+5) 2018. 7. 17. 오전 12:00:00>>306 앗...ㅠㅠㅠ(흐릿)(토닥토닥) 탈통은 쉽지 않다던데 말이예요...
>>307 부, 분명 언젠가는 생길 거예요!(끄덕) 물론 SL도 나쁘지 않겠지만요. :)
>>308 매화고의 핑크빛은 결국 꽃 밖에 없으려나요...ㅠㅠㅠ(흐릿)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레주! -
313 여휘주 (6283223E+5) 2018. 7. 17. 오전 12:02:57레주 안녕히 주무세요:)
앗 잠시 다녀오겟슴다/ -
314 별하주 (4031841E+5) 2018. 7. 17. 오전 12:03:13>>312 ........사실 시트가 내려져서 탈통할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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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별하주 (4031841E+5) 2018. 7. 17. 오전 12:03:29다녀오세요!! 여휘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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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비란주 (0648062E+5) 2018. 7. 17. 오전 12:10:56>>310-311 >>314 하지만 멋지고 귀여운 별하니까 누군가는 좋아하고 있을 수도 있고, 좋아하게 될 지도 모르잖아요? :) 물론 SL도 괜찮지만요! 그리고... 왠지 누군지 알 것 같기도 하네요. 으음...(토닥토닥) 저의 눈호관이요? 음...사실 제가 이런 거 스스로 자각을 잘 못 해서...(흐릿) 눈캐까지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 있을걸요...?ㅋㅋㅋㅋ
>>313 여휘주 다녀오세요! -
317 별하주 (4031841E+5) 2018. 7. 17. 오전 12:11:55>>316 .....네...네...? 누군지 알 것 같다고..?! 아니야..! 그럴리가 없어...!! (동공지진) 그리고 있다라...흐음...? (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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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비란주 (0648062E+5) 2018. 7. 17. 오전 12:18:17>>317 ㅋㅋㅋㅋ의외로 다른 사람들의 그런 느낌은 가끔 잘 받는지라...(끄덕) 물론 아닐 수도 있겠지만요! 그리고 팝그작 하실만한 게 아닌 게, 이게 눈캐가 맞는지 모르겠어요...ㅋㅋㅋㅋㅋ 그래서 어쩌면 없을 수도 있답니다. 알고봤더니 눈캐가 아닐 수도 있으니까요. :)
아무튼 이제야 조금 여유가 생긴 것 같네요! 와아...! -
319 별하주 (4031841E+5) 2018. 7. 17. 오전 12:19:53>>318 아니야...그럴리가...! (흐릿) 그것을 맞출 순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끄덕) 아무튼...! 그런 것은 일상을 더 더 돌려보면 알 수 있는 법이지요...!! 그리고...이제야 여유....;ㅁ; 고생하셨습니다...비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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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비란주 (0648062E+5) 2018. 7. 17. 오전 12:26:35>>319 의외로 제 감이 날카로울 수도 있잖아요? 후후후...(???)(아님) 음... 아무래도 그렇겠죠? 아직 사람들을 그다지 많이 만나본 것도 아니고...(끄덕) 아무튼 감사합니다, 별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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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별하주 (4031841E+5) 2018. 7. 17. 오전 12:30:51>>320 .....아니야...그럴리가 없어...(절레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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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비란주 (0648062E+5) 2018. 7. 17. 오전 12:36:52>>321 ...그, 그렇게 부정을 하셔도 말씀을 들으니 대충 감이 왔던 것을 어떡하나요...(흐릿) 뭐어, 별하주께서 그렇게 부정하시고 싶으시다면 저도 더이상은 모르는 척 하겠지만요.ㅋㅋㅋㅋ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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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별하주 (4031841E+5) 2018. 7. 17. 오전 12:37:24>>322 엗...그럼 누군지 말해보시죠...! (??) 어차피 시트가 내려갔으니 여기에는 없는 사람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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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비란주 (0648062E+5) 2018. 7. 17. 오전 12:44:03>>323 싫습니다, 전 아무것도 몰라요! 모르는 척은 저의 특기니까 잘 할 수 있다구요?ㅋㅋㅋㅋ 이미 시트가 내려갔다고 하더라도 결국 기록은 남아있으니까요. 전 아무것도 모르는 거예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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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별하주 (4031841E+5) 2018. 7. 17. 오전 12:46:1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 비...비란주가 엄청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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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비란주 (0648062E+5) 2018. 7. 17. 오전 12:51:08>>325 후후후, 제가 이런 사람입니다! 아주 위험한 사람이죠!(당당)(아님) 뭐어... 덕분에 굳이 알고 싶지 않았던 것들도 알아버리지만 말이예요. :) 아무튼 전 입을 꾸욱 다물겠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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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별하주 (4031841E+5) 2018. 7. 17. 오전 12:56:4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란주...무서워요!! 으윽...! 좀 더 가드를 키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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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비란주 (0648062E+5) 2018. 7. 17. 오전 1:08:28>>327 네, 그래요! 어차피 전 아무것도 모르니까요. :) 무서운 비란주는 무섭게 팝콘이나 까야겠네요.ㅋㅋㅋㅋ(팝콘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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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별하주 (4031841E+5) 2018. 7. 17. 오전 1:10:48>>328 하지만 팝콘이고 뭐고....저는 탈통해서 없는데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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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비란주 (0648062E+5) 2018. 7. 17. 오전 1:18:58>>329 그치만 레주께서 눈캐가 있다고 밝히셨잖아요? 그러니까 팝콘을 먹어야죠!ㅋㅋㅋㅋ 그리고 별하주께서도 미래에 다시 눈호관이 생기실 수도 있으니까요. 별하를 좋아하는 사람이 생길 수도 있구요? :)(끄덕)(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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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별하주 (4031841E+5) 2018. 7. 17. 오전 1:20:33...앗...맞아...레주가 있으셨지....! 그럼 같이 팝그작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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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비란주 (0648062E+5) 2018. 7. 17. 오전 1:29:01>>331 ㅋㅋㅋ그래요. 그치만 미래의 언젠가는 별하주께서도 생기셔서 저 혼자 팝그작을 하게 되겠죠! 후후후...(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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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별하주 (4031841E+5) 2018. 7. 17. 오전 1:40:5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요!! 비란주가 생겨서 제가 팝그작을 하게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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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비란주 (0648062E+5) 2018. 7. 17. 오전 1:48:48>>333 ㅋㅋㅋㅋ과연 그럴려나요? 저는 일단 저 스스로가 자각이라도 잘 했으면 좋겠네요... 후에 뒷북 치지 말고...(흐릿) 그러니 자각도 확실하게 하셨던 별하주께서 더 가능성과 확률이 높으시니까 팝그작은 저의 몫이랍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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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별하주 (4031841E+5) 2018. 7. 17. 오전 1:50:47>>334 아니요! 가능성은 점점 커질겁니다! 일단 있을지도 모르는 비란주가 더 가능성과 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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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비란주 (0648062E+5) 2018. 7. 17. 오전 2:03:18>>335 애초에 그렇게 '있을지도, 없을지도 모르는' 애매한 상태인 저보다는 확실하게 자각하시는 별하주께서 더 가능성이 높으신 게 당연하잖아요? 매화고에는 매력적인 아이들도 엄청나게 많으니까요!ㅎㅎㅎ 그러니 팝콘은 제 것입니다. 후후후...(씨익)(팝그작)
아무튼... 아직 딱히 졸리지는 않지만 전 이만 사라질게요. 다들 미리 안녕히 주무세요! XD -
337 별하주 (4031841E+5) 2018. 7. 17. 오전 2:11:2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전 아예 없는걸요...! 그러니까 팝콘은 저의 것입니다..!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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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별하주 (4031841E+5) 2018. 7. 17. 오전 11:19:16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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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별하주 (4031841E+5) 2018. 7. 17. 오후 4:40:17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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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비란주 (0648062E+5) 2018. 7. 17. 오후 6:33:33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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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별하주 (4031841E+5) 2018. 7. 17. 오후 6:36:50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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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여휘주 (8995281E+5) 2018. 7. 17. 오후 7:13:18다들 좋은 저녁이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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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비란주 (0648062E+5) 2018. 7. 17. 오후 7:15:39>>341 안녕하세요, 별하주. :D
>>342 여휘주께서도 안녕하세요! 좋은 저녁이예요. :) -
344 별하주 (4031841E+5) 2018. 7. 17. 오후 7:22:43어서 오세요! 여휘주! XD 일단 별하주는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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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여휘주 (8995281E+5) 2018. 7. 17. 오후 7:23:34비란주랑 별하주도 좋은 저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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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여휘주 (8995281E+5) 2018. 7. 17. 오후 7:28:42별하주 다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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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별하주 (4031841E+5) 2018. 7. 17. 오후 7:41:39별하주가 식사를 마치고 갱신이에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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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여휘주 (3996188E+5) 2018. 7. 17. 오후 7:42:28별하주 어서오세요! 식사 맛있게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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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비란주 (0648062E+5) 2018. 7. 17. 오후 7:44:51>>345 굿 이브닝이예요! XD
>>347 어서 오세요, 별하주! -
350 별하주 (4031841E+5) 2018. 7. 17. 오후 7:52:02>>348 나름 맛있게 먹었답니다...!! XD
>>349 다시 한번 안녕하세요! 비란주! XD -
351 세민주 (5384769E+5) 2018. 7. 17. 오후 8:31:37갱신해요 ㅠㅠㅠㅠㅠ 요즘 넘 바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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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별하주 (4031841E+5) 2018. 7. 17. 오후 8:32:30으아아아! 어서 오세요! 세민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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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비란주 (0648062E+5) 2018. 7. 17. 오후 8:49:00>>351 세민주 어서 오세요! 앗... 그런데 바쁘시다니...ㅠㅠㅠㅠ(토닥토닥) 확실히 세민주께서 많이 바빠지셨다는 게 느껴져서 안타까워요... 그러니 혹시 세민주, 일상을 잇는 게 힘드시다면 그냥 적당히 이쯤에서 어찌어찌 좀 더 대화 나누다가 시간이 다 되어서 그만 헤어졌다, 하고 끝내셔도 괜찮아요! 어쩌다보니 답레 길이도 길어져서 안 그래도 죄송한데 바빠서 피곤하실텐데 괜히 더 부담 드리는 것 같아서...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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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별하주 (4031841E+5) 2018. 7. 17. 오후 8:57:09(....비...란주...는.... 천사...시다...(끄적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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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서빈 - 시연 (4038736E+5) 2018. 7. 17. 오후 8:59:17그래, 일상이지. 이것은 일상이다. 그러니 말끝에 '냥'이란 말을 붙이는 서빈도 연서복체라는 황당한 말투를 쓰는 시연도 자신 외의 사람과 마주치는 일을 면할 수가 없었다. 게다가 이건 서빈과 시연 둘이 만나게 되는 일상이었더라지? 사람을 마주치는 일을 면할 수 없었는데, 우연찮게도 각기 벌칙을 쓰는 상태에서 이런 불명예스러운 만남을 해버린 거다.
교무실 문이 열리는 소리와, 돌아보면 있는 평범한 금발의 시연......
아니, 전혀 평범하지 않았지.
-... 서빈 애긔... 방학인데 무슨 일이얌...?ㅎ...
"...네?"
당황스러운 상황은 맞다. 서빈은 자신도 모르게 늦게 대답하며 반응하였고, 덤으로 자신의 벌칙 수행-말끝에 '냥'을 붙이는 일-마저도 순간 잊어버렸다. 다른 때의 그답지 않았다. 시연이 곧바로 뒷걸음질 치며 교무실 밖에서 문을 탁 닫아버린 뒤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일 무렵에, 서빈은 뒤늦게 자신의 작은 실수를 눈치채고 작게 헛기침을 하였다. 뭐, 이제부터라도 제대로 하면 되지. 힘내라, 서빈 선생님. ...아니, 그런데 왜 이걸 이렇게 철저하게 열심히 해야하는 거지? 그런 의문은 무시하도록 하고.
마침내 평소의 미소와 분위기를 되찾은 서빈은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은 발걸음을 앞으로 옮겨서, 마찬가지 적당한 속도로 문을 열었다. 부끄러움에 얼굴이 붉은 채의 시연을 마주하였다.
정확히 무슨 사정인진 알 길이 없지만.
"송시연 씨, 안녕하세요?"
어쩌면 서빈 본인과 똑같이 벌칙에 휘말린 상황이었을지도 모르지(정답이다). 아무튼 서빈은 자신측의 벌칙을 수행하면서, 평소의 미소를 온화하게 지어보였다.
//하아아앗 갱신합니다! :) -
356 별하주 (4031841E+5) 2018. 7. 17. 오후 9:03:02어서 오세요!! 레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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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서빈 - 시연 (4038736E+5) 2018. 7. 17. 오후 9:03:53그래, 일상이지. 이것은 일상이다. 그러니 말끝에 '냥'이란 말을 붙이는 서빈도 연서복체라는 황당한 말투를 쓰는 시연도 자신 외의 사람과 마주치는 일을 면할 수가 없었다. 게다가 이건 서빈과 시연 둘이 만나게 되는 일상이었더라지? 사람을 마주치는 일을 면할 수 없었는데, 우연찮게도 각기 벌칙을 쓰는 상태에서 이런 불명예스러운 만남을 해버린 거다.
교무실 문이 열리는 소리와, 돌아보면 있는 평범한 금발의 시연......
아니, 전혀 평범하지 않았지.
-... 서빈 애긔... 방학인데 무슨 일이얌...?ㅎ...
"...네?"
당황스러운 상황은 맞다. 서빈은 자신도 모르게 늦게 대답하며 반응하였고, 덤으로 자신의 벌칙 수행-말끝에 '냥'을 붙이는 일-마저도 순간 잊어버렸다. 다른 때의 그답지 않았다. 시연이 곧바로 뒷걸음질 치며 교무실 밖에서 문을 탁 닫아버린 뒤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일 무렵에, 서빈은 뒤늦게 자신의 작은 실수를 눈치채고 작게 헛기침을 하였다. 뭐, 이제부터라도 제대로 하면 되지. 힘내라, 서빈 선생님. ...아니, 그런데 왜 이걸 이렇게 철저하게 열심히 해야하는 거지? 그런 의문은 무시하도록 하고.
마침내 평소의 미소와 분위기를 되찾은 서빈은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은 발걸음을 앞으로 옮겨서, 마찬가지 적당한 속도로 문을 열었다. 부끄러움에 얼굴이 붉은 채의 시연을 마주하였다.
정확히 무슨 사정인진 알 길이 없지만.
"송시연 씨, 안녕하세냥?"
어쩌면 서빈 본인과 똑같이 벌칙에 휘말린 상황이었을지도 모르지(정답이다). 아무튼 서빈은 자신측의 벌칙을 수행하면서, 평소의 미소를 온화하게 지어보였다.
//.....레주까지 벌칙을 까먹고 있었....(흐으릿)
수정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 -
358 별하주 (4031841E+5) 2018. 7. 17. 오후 9:07:1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은 필시 벌칙에서 눈을 돌리고자 하는 무의식의...(그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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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여휘주 (3996188E+5) 2018. 7. 17. 오후 9:08:51어서오세요 레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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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bCgHZuBnDk (4038736E+5) 2018. 7. 17. 오후 9:09:37갸아아악(들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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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별하주 (4031841E+5) 2018. 7. 17. 오후 9:11:2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눈은 피할 수 없습니다! 레주...!! (그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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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비란주 (0648062E+5) 2018. 7. 17. 오후 9:14:58>>354 ......전혀 아닌데요...(흐릿)(도리도리) 그냥 세민주께서 힘드시지 않으셨으면, 하니까요. :)
>>357 레주 어서 오세요! ㅋㅋㅋㅋ역시 말투 벌칙은 언제 봐도 귀엽네요! XD(야광봉) -
363 ◆bCgHZuBnDk (4038736E+5) 2018. 7. 17. 오후 9:19:34세..세상에나...(뛰어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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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별하주 (4031841E+5) 2018. 7. 17. 오후 9:27:50>>362 그게 바로 천사마인드라는 겁니다! 비란주...!!
>>363 아앗...! 어디로 가세요!! 레주..!! ;ㅁ; -
365 비란주 (0648062E+5) 2018. 7. 17. 오후 9:32:59>>363 앗...! 안돼요! 귀여운 레주랑 귀여운 냥냥이 서빈이는 계속 보여주셔야죠! XD(염동력 사용)(레주의 안전 착지 도와드리기)(???)
>>364 ......(흐릿)(절레절레) 천사 마인드는 이기적이지 않답니다. 그러니 저는 천사가 아니예요. :)
자, 이제 귀여운 연서복 시연이랑 받침이 빠진 말투의 세민이를 기다리면 되는 거군요!(팝그작) -
366 세민주 (5384769E+5) 2018. 7. 17. 오후 9:33:41안뇽 반가워요 ㅠㅠ 어쩌다보니 인사가 많이 늦어버렸어 ㅠ
>>353
ㄴㄴㄴㄴㄴ 아직 비란쌤이랑 할 이야기 많은데 흐지부지 끝낼순 없죠 ㅠㅠㅠ;;;;내일이나 낼모레쯤은 좀 여유로워질것 같으니까 그때 드릴게요..!그동안 저 기다리지 마시구 일상 돌리고 계셔용 ㅠ -
367 별하주 (4031841E+5) 2018. 7. 17. 오후 9:37:13>>365 아니 어딜 봐도 천사마인드 맞는데요...! 비란주! 왜 인정을 안하는 겁니까! 날개 어디다 숨겼어요?!
>>366 세상에... 세민주....;ㅁ; 너무 무리는 하지 마세요....;ㅁ; -
368 비란주 (0648062E+5) 2018. 7. 17. 오후 9:40:15>>366 으음... 솔직히 꼭 지금만 같이 일상을 돌릴 수 있는 것은 아니니까, 다음 번에 세민주께서 지금보다 훨씬 더 편안해지셨을 때 귀여운 세민이를 또 만나서 이야기를 나눠도 좋겠다고 생각해요. :) 그렇지만 일단 세민주께서 그렇게 말씀하신다면야 정말로 천천히 주셔도 되니까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아셨죠? XD(토닥토닥) 화이팅이예요, 정말!
>>367 그야 당연히 아니니까 인정을 안 하는 거지요.ㅋㅋㅋ 날개 같은 건 처음부터 있지도 않았답니다. :) -
369 세민주 (5384769E+5) 2018. 7. 17. 오후 9:40:21>>367
고마워욧 ㅠㅠㅠㅠㅠ 당분간 오전알바 접고 심야~새벽알바나 구해야겠어요 ㅠ -
370 별하주 (4031841E+5) 2018. 7. 17. 오후 9:42:42>>368 무슨 소리죠...!! 비란주의 날개를 어서 공개하세요!! 분명히 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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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세민주 (5384769E+5) 2018. 7. 17. 오후 9:43:58>>368
하 그건 맞지만 그래도 한번 돌린 일상은 꼭 끝장을 봐야 직성이 풀려서 말이에요 ㅠㅠㅠㅠㅠ..넵 그래도 넘 기다리시지 않게 최대한 빨리 짬내서 써보도록 노력할게요! -
372 ◆bCgHZuBnDk (4038736E+5) 2018. 7. 17. 오후 9:44:02(잡혀옴)(주륵)(??)
아앗 비란주 완전 천사분 맞는 걸요! >ㅁ< 매화고 분들은 모두모두 엄청난 천사 분들이랍니다! :D -
373 비란주 (0648062E+5) 2018. 7. 17. 오후 9:54:26>>369 >>371
헉... 심야~새벽 알바가 더 힘드시지 않을까요...? 밤늦은 시간은 위험해서 걱정 되는데... 진상 분들도 더 많으실 수도 있고...(흐릿)(토닥토닥) 으음...으음... 네, 좋아요! 그럼 저도 답레 길이를 이어주시기 편하도록 줄여볼게요. 그러니 세민주께서도 짧게 써주셔도 괜찮답니다, 아셨죠?ㅎㅎㅎ
>>370 날개를 보시고 싶으시다면 매화고에 돌아다니고 있을, 동오쌤께서 먹이를 챙겨주는 비둘기를 보시면 된다구요?ㅋㅋㅋㅋ 전 없으니까요. :)(끄덕)
>>372 앗...! 왜, 왜 우시는 거죠, 레주...?(당황)(토닥토닥)(막대 사탕 건네기)(???) 저는 천사가 아니랍니다.ㅋㅋㅋㅋ 매화고 분들은 레주 포함, 모두 다 엄청난 천사 님들이 맞으시지만요! XD -
374 ◆bCgHZuBnDk (4038736E+5) 2018. 7. 17. 오후 9:55:35>>373 :3333(막대사탕 냠냠)(햅삐) 아아니, 비란주도 천사가 맞습니다! 비란주도 모르던 사이에 천사가 되어버리신 거야!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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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별하주 (4031841E+5) 2018. 7. 17. 오후 9:56:19>>373 아..아닛...비둘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비란이는 그 비둘기와 대화가 가능하니..분명히 날개가 있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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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비란주 (0648062E+5) 2018. 7. 17. 오후 10:02:59>>374 ㅋㅋㅋㅋㅋ아, 세상에! 햅삐하신 레주 너무 귀여워요! XD(쓰담쓰담) 앗, 저는...저는... 거짓말을 들으면 소멸해버려요...(아련)(소멸 중)(???)
>>375 그렇다면 제가 아니라 비란이에게 날개가 있겠지요.ㅋㅋㅋㅋ 그러니 비둘기 날개를 보시면 되는 거랍니다! :) -
377 별하주 (4031841E+5) 2018. 7. 17. 오후 10:03:24>>376 캐릭터에게 날개가 있으니 오너에게도 분명히 날개가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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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 시연 - 서빈 (3996188E+5) 2018. 7. 17. 오후 10:10:04정확히 네? 라고 대답한 타이밍에 문을 닫고 나와버렸지요. 태도로 보아 서빈도 많이 당황한 듯 싶었습니다. 서빈의 그러한 반응에 시연은 문 밖으로 나오자마자 벽 아래에 쪼그리고 앉아 "하으아아으아아아..." 라는 이상한 감탄사를 웅얼거립니다. 서빈 애긔(웃음)... 어지간히 부끄러웠는지 한껏 빨갛게 되버린 얼굴을 양 손으로 꾸욱 압박해버립니다 . 눈 앞에 벌칙 수행만 생각해서 하필 서빈에게 시도를 하다니... 방학이 끝난 이후엔 매일같이 얼굴을 보게 될텐데, 거기까진 생각을 하지 않았나 보네요?
달칵, 문이 열리는 소리에 시연은 옆을 돌아봅니다. 물기어린 커다란 눈망울의 주변은 아직도 붉은 기가 돌았습니다. 어... 인사까지는 좋은데 끝에 냥, 이라니. 우연히도 같은 날에, 똑같이 말투 벌칙을 수행하는 것이 였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리봐도 연서복 말투를 벌칙으로 한 그 친구랑,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서빈에게 벌게임을 제안한 그 분이 만나게 된다면 묘하게 잘 맞을 것 같았습니다. 취향 참 이상한 것이...
"안뇽...( ͡° ͜ʖ ͡°) 애긔... 애긔는 왜째서 구런 말투를 하구이쏘...?(안녕하세요...? ...서빈쌤은 어째서 그런 말투인가요?)"
그래도 불굴의 의지로 벌칙을 수행하는 시연이였습니다. 와아... 대단해요! 아마 그 친구가 본다면 매우 뿌듯해 할 것입니다! 아마도, 정작 벌칙을 제안한 본인은 술 기운에 필름이 끊겨서 잊어버린 상태였겠지만! ...이쯤되면 벌칙의 목적은 이미 상실 된 것이나 마찬가지네요. 안쓰러워라.
"누난... 어저께 술을 마시다가...ㅎ 벌치게 걸렷지 머니...( ͡° ͜ʖ ͡°).(저는, 어제 술을 마시다가 져서 벌칙에 걸렸지 뭐에요.)"
시연은 말을 끝내고 면목이 없다는 듯이 고개를 숙였습니다...분명 서빈이의 나이가 더 많았지요? 나무■키 발 설명에 따르면, 상대방을 본인보다 낮추어 표현한다니... 사실 위키 뒤져가면서 연서복 말투를 지어내야 하는 여휘주가 제일 괴로워 죽겠네요... 흑흑. -
379 별하주 (4031841E+5) 2018. 7. 17. 오후 10:12:50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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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여휘주 (8995281E+5) 2018. 7. 17. 오후 10:14:49으어어...쓰다가 손발이 오그라져버려... 나...나아는 어째서 이러고 있는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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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세민주 (5384769E+5) 2018. 7. 17. 오후 10:15:10>>373
차라리 심야새벽대에 고수익 알바가 많고 집올때도 좀 시원하니까요!진상은 뭐 그때나 그때나 변함없긴 하지만 그래도 좀 덜한거 골라서 하면 되는거구..위험이야 뭐 심야~새벽알바 한두번 해본것도 아니니까 다이죱입니다 ><
앗앗 그 머냐 억지로 줄이시지 않아도 괜찮아요!제가 좀 중장문러라 짧게 주셔도 답레가 길게 늘어질 가능성이 농후하니 편하게 주셔요! -
382 여휘주 (8995281E+5) 2018. 7. 17. 오후 10:18:11>>378 져서 -> 술게임에서 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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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비란주 (0648062E+5) 2018. 7. 17. 오후 10:29:58>>377 그렇다면 날개 없는 저 말고 다른 분들의 천사 날개를 보시면 되지요! 매화고는 캐릭터들도, 오너 분들도 전부 다 천사니까요. :)
>>378 >>380
ㅋㅋㅋㅋㅋ연서복 모드 시연이도 역시 너무 귀여워요! XD(야광봉) 여휘주께서는... 어어... 화, 화이팅이예요...!(흐릿)(토닥토닥)
>>381 앗, 그렇군요. 그래도 미리 조심조심해서 나쁠 것은 없답니다. 그러니 부디 늦은 시간에는 꼭 조심해주세요, 세민주! :)
앗, 억지로 줄이려는 건 아니니까 괜찮답니다! 그냥 쓸데없는 문장이나 수식어들을 좀 줄여보면 되니까요.ㅋㅋㅋㅋ 물론 저도 길게 늘어질 가능성이 크지만... 그러면 세민주께서도 편하게 주셔도 된답니다! 아셨죠? :D -
384 별하주 (4031841E+5) 2018. 7. 17. 오후 10:30:31>>383 다른 이들의 날개는 당연히 보고 지금은 비란주의 날개를 보려고 하는 것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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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세민주 (5384769E+5) 2018. 7. 17. 오후 10:37:07>>383
그건 그렇죠!좀 무서우면 애인님이랑 같이 귀가하려구용! 울 애인님 넘 든든해요 (*´∇`*) 저보다도 깡다구가 더 강한것같달까요..그래도 시간이 시간이니까 맨날 부르지는 말아야겠지만요 ㅠ
앗 비란주 천사님 88..네넵 서로서로 편안하고 여유롭고 재미나게 일상 돌려보아요 ^-^!! -
386 시연 - 서빈 (3996188E+5) 2018. 7. 17. 오후 10:38:51>>383 갸아아아아...(손이 오그라들어서 소멸0
으...어어... 별개로 상태가 별로 안좋아요... 머리 욱신욱신... 온몸이... 어디까지 이을 수 잇으려나.,.. -
387 별하주 (4031841E+5) 2018. 7. 17. 오후 10:42:23...여휘주....;ㅁ; 그...그거 역시 안 좋은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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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여휘주 (3996188E+5) 2018. 7. 17. 오후 10:46:19평소라면 버티겠는데 오늘따라 좀 더 나쁘네요...관절이 마구 삐걱대고 잇서...
오늘은 진짜 일찍 들어가봐야 될지도 모르겟내오... 일단 이어보겠지만... -
389 서빈 - 시연 (4038736E+5) 2018. 7. 17. 오후 10:48:07술에 흠뻑 취한 채로 연서복체 벌칙을 내세운 시연의 친구와, 오랜만에 만났으니 한 젠가 내기에서 이겨서 말끝냥체 벌칙을 내세운 희찬과? 오, 의외로 서로 죽이 맞을지도 모르는 일이지. 헌데 시연에게 끔찍한 벌칙을 선물한 친구가 술로 인해 모든 필름을 잃어버렸다니...그것은 알고나 있을지 계속 필사적으로 벌칙을 수행하는 시연이 돈마이.
-안뇽...( ͡° ͜ʖ ͡°) 애긔... 애긔는 왜째서 구런 말투를 하구이쏘...?
분명 이모티콘은 보이지 않기 마련일 텐데, 어딘지 모르게 그 연서복체 이모티콘 특유의 느끼한 표정을 연상해버린 서빈은 답지 않게도 한동안 할 말을 잃다가, 당황하지 않기로 작심한 듯 눈을 가볍게 접어내었다. 그렇게 하면 바로 서글서글한 미소가 완성되니까. 그 여우 같은 미소만큼 속내를 쉬이 감출 수 있는 것도 없었다.
"아, 저의 지금 이 말투 말인가요냥?"
그렇게 할 대답에 대한 운을 떼다가, 먼저 나온 시연의 덧붙이는 말에 하하, 작은 웃음을 지었지. 실제로 조금 당황스러웠을지도 모르는 일이지.
"그렇군요냥. 우연의 동지로군요냥. 저도 절대로 용서 받지 못할 나쁘기 짝 없는 녀석 때문에 그만......냥."
희찬에 대해 또다시 험한 태도의 말로 거침없이 말하다가, 마지막에 가서 스윽 평소의 미소를 되찾았다. 아무튼, 말끝을 흐리다가 뒤늦게 또 '냥'도 붙였고.
//...아니..시연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묵념) -
390 비란주 (0648062E+5) 2018. 7. 17. 오후 10:48:17>>384 그러니까 전 없다구요...(흐릿)(절레절레)(뒷걸음질) 그러니 이미 보셨던 다른 분들의 아름다운 천사 날개를 보시면 된답니다! 예쁜 깃털도 함께 말이예요. :D
>>385 헉...! 애인님...! 그렇다면 걱정이 덜해지네요! XD 애인님을 배려하시려는 세민주 착해요.ㅎㅎㅎ(쓰담쓰담) 그래도 위험하실 땐 꼭 부르셔야 해요? 아셨죠? :) 든든하신 애인님이 계신다는 게 부러워요... 흑흑...ㅠㅠㅠㅠ
네! 그러면 같이 그렇게 편하고도 재밌게 돌려봐요.ㅎㅎㅎ 세민주 천사 님! XD
>>386 소멸은 허락하지 않습니다! 귀여운 시연이를 더 봐야하니까요! XD(부활 마법)(???)
앗... 여휘주...ㅠㅠㅠ(토닥토닥) 몸 컨디션이 좋지 않다면 아무래도 쉬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
391 ◆bCgHZuBnDk (4038736E+5) 2018. 7. 17. 오후 10:49:31아앗..여휘주 무리하시진 마세요...;ㅁ;(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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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별하주 (4031841E+5) 2018. 7. 17. 오후 10:51:13무리는 안되는 겁니다!! 여휘주..!! ;ㅁ; 그리고...비란주의 등에도 날개가 있는걸요? 찾았다! 이것은 새하얀 천사날개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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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여휘주 (3996188E+5) 2018. 7. 17. 오후 11:03:20아... 죄송해요. 몇번 잇지도 못했는데 진짜 힘들어서... 진짜 죄송해요 레주...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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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세민주 (5384769E+5) 2018. 7. 17. 오후 11:05:51여휘주 넘 무리하지 마셔용 ㅠㅠㅠㅠㅠㅠ
>>390
엗 그거야 뭐어.....저~~~~번에 제가 좀 이래저래 안좋은 일 겪었을때도 울 애인님 덕분에 지금까지 살아있는것일 테니까요 ㅎ..제 반쪽을 내주어도 아깝지 않을 사람이랄까요..!비란주도 곡 멋쁜이 애인님 만날 수 있으실거에요(토닥토닥(보듬보듬
네넵 비란주 대천사님!즐겁고 편안한 일상을 위해 건배에요!(쨘 -
395 별하주 (4031841E+5) 2018. 7. 17. 오후 11:06:45으아아아...여휘주...;ㅁ; 피곤하면 어서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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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bCgHZuBnDk (4038736E+5) 2018. 7. 17. 오후 11:07:50세상에 여휘주 저는 정말로 갠찮습니다..!! ;ㅁ; 얼른 쉬세요. 푹 쉬세요..!! ;;ㅁ;;(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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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별하주 (4031841E+5) 2018. 7. 17. 오후 11:15:17그건 그렇고 내일이 바로 바다로 떠나는 날이었습니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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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비란주 (0648062E+5) 2018. 7. 17. 오후 11:16:07>>392 ......별하주, 더위를 너무 많이 먹으셨나보네요... 있지도 않은 걸 보고 계셔...(흐릿)(절레절레)(토닥토닥)
>>393 앗, 여휘주 힘드시다면 바로 쉬셔야 해요! 어서 푹 쉬세요! 건강해지셔야 할 텐데...ㅠㅠㅠㅠ(토닥토닥)
>>394 네, 정말로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정말로 세민주의 애인님 분께도 정말 감사해요. 두 분께서 그렇게 서로를 아껴주시는 게 정말로 보기 좋아요.ㅎㅎㅎㅎ 부디 이제는 언제나 함께 행복해지시기를 바래요, 두 분 다. :) 저는...(흐릿) 저도 꼭 만났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멋쁜이 애인님...(주륵)(시무룩)
ㅋㅋㅋㅋ그 대천사장님은 당연히 세민주죠! 즐겁고 편안한 일상을 위하여! 치얼스! XD(쨘!) -
399 ◆bCgHZuBnDk (4038736E+5) 2018. 7. 17. 오후 11:16:18옙 그렇답니다 >.0(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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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여휘주 (8995281E+5) 2018. 7. 17. 오후 11:16:43그럼 전 자러가겠습니다... 좋은 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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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bCgHZuBnDk (4038736E+5) 2018. 7. 17. 오후 11:18:09여휘주 안녕히 주무세요! 답레는 편하실 때 이어주셔도 좋습니다 ;ㅁ;(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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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비란주 (0648062E+5) 2018. 7. 17. 오후 11:18:25>>397 >>399
앗, 바다... 내일이었군요. 시간의 흐름이...(흐릿)
>>400 여휘주 안녕히 주무세요! 부디 내일은 몸이 좋아지시기를 바래요...(토닥토닥) -
403 별하주 (4031841E+5) 2018. 7. 17. 오후 11:20:01>>398 아니에요! 더위 안 먹었어요! 정말로 있단 말이에요!! ;ㅁ; 흑흑흑...있단 말이야!!
그리고 내일이 바다..!! 우와아아아!! 일상 돌려야지!! 그리고 안녕히 주무세요! 여휘주! -
404 ◆bCgHZuBnDk (4038736E+5) 2018. 7. 17. 오후 11:22:05후후후후후후 몹시도 시원한 바다라고요? ;3
성운: 귀찮ㅇ(끌려감) -
405 비란주 (0648062E+5) 2018. 7. 17. 오후 11:29:03>>403 ......(흐릿)(불신) 그건 더위 먹은 게 맞으시다거나, 그게 아니라면 거울에 비친 별하주의 날개를 잘못 보신 거랍니다. :)
>>404 ...시, 시원함을 강조 받으니 어쩐지 불안한 느낌이네요...(흐릿)(동공지진) 설마 바다에 빠진다든가...?(???) -
406 ◆bCgHZuBnDk (4038736E+5) 2018. 7. 17. 오후 11:30:04>>405 ........:0c(??????)
-
407 별하주 (4031841E+5) 2018. 7. 17. 오후 11:31:2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운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야!! 별하가 놀아줄게!! (안됨(관심없음
>>405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거울을 보는 것이 아니랍니다! -
408 ◆bCgHZuBnDk (4038736E+5) 2018. 7. 17. 오후 11:34:23>>407 성운: 아, 별하 네가 놀아준다고? 좋아, 우리 같이 시체 놀이하자.(???)(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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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별하주 (4031841E+5) 2018. 7. 17. 오후 11:38:40>>408 별하:...제가 아니라 제 오너가 한 말이니 제 오너에게 가서 이야기하면 됩니다.(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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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세민주 (5384769E+5) 2018. 7. 17. 오후 11:42:44내일 캐들 바다가는군요!저도 언제 함 바다 놀러가야겠네용 ㅠ 여휘주 존밤되셔요~~~~~~
>>398
ㅎㅎㅎㅎ저도 비란주랑 같은 생각이에요!아깐 미처 그런 생각을 못했지만 반쪽이 다 모에요!전부를 내어줘도 아깝지 않을 사람인걸♥️
고마워요!비란주는 좋은 분이니 분명 좋은 애인님 만나실거에요 ^-^!!앗 안이 제가 대천사면 여러분은 미카엘이시게요 ㅠㅠㅠㅠㅠ..저는 타락했으니까 루시퍼쯤 하죠 ㅎ 예에에에 일상을 위하여!!(쨘(원샷 -
411 ◆bCgHZuBnDk (4038736E+5) 2018. 7. 17. 오후 11:47:08>>409 별하...제 4의 벽을 넘다니...! :0(???)
>>410 저도 바다 가고 싶어요오...(끄덕) -
412 비란주 (0648062E+5) 2018. 7. 17. 오후 11:52:29>>406 ...?!(동공대지진)(말잇못) ...어어...설마...?(흐릿) 레, 레주...?
>>407 그래요. 그렇다면 더위 먹으신 게 맞았군요! 이해합니다.ㅋㅋㅋㅋ XD(???)
>>410 세민주, 정말로 행복해 보이셔서 제가 다 기뻐요! 정말로 예쁜 사랑이예요.ㅎㅎㅎㅎ 저도 온 힘을 다해 축복해 드릴게요! XD 저, 하트는 부끄러워서 사용 진짜 안 하지만... 이, 이얍...!♡ ......(시선회피)
ㅎㅎㅎ저도 고마워요! 꼭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아니아니, 세민주도 대천사님 맞으세요! 그렇게 나오신다면 전 악마니까 사탄할 거예요!(끄덕) 그리고 일상을 위하여!(끊어 마시기)(???) -
413 별하주 (4031841E+5) 2018. 7. 17. 오후 11:55:50>>412 아니에요!! 저는...더위를 먹지 않았어요!! 비란주! 너무해요!!! ;ㅁ;
>>411 별하:...지금은 오너와 같이 있는 공간입니다. -
414 ◆bCgHZuBnDk (4038736E+5) 2018. 7. 17. 오후 11:56:43>>412 ...:3333(????)
으아아 비란주가 아픈 곳(?)을 찌르셨네요 :3
하나만 밝히겠습니다. 바다로 놀러가서 있을 벌칙 중 하나가 바로 밤 바닷물 속으로 시원하게 풍덩!!!(???) -
415 ◆bCgHZuBnDk (4038736E+5) 2018. 7. 17. 오후 11:58:05그리고 저는 이만 들어가보겠습니다...! 으앗 벌써 12시라니...다들 좋은 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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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세민주 (6281352E+5) 2018. 7. 18. 오전 12:00:58>>411
근데 바다도 낮에는 덥기에 ㅋㅋㅋㅋㅋ;;;;;;;밤바다를 노려야겠어요 ''*
>>412
ㅎㅎㅎㅎㅎㅎ 고마워요!꽤 오래 사귄 애인님이라 맨날 꽁냥거리진 않고 서로 마찰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언제나 처음처럼 쭉 사랑하자!가 모티브입니당 >-<♡ 앗 비란주의 하트를 받았어요 '^'♥️(햅삐(파다닥(붕방
맞아요 꼭 만나실수 있을거에요!자신감을 가지셔용!흠흠 그럼 비란주도 대천사님 하는걸로 하죠!아니면 저는 타락천사로 남겠습니다!(고집
아닛 끊어마시기 신공을 발휘하시다니 유단자인가..!(?????? -
417 비란주 (6906298E+5) 2018. 7. 18. 오전 12:01:02>>413 너무하신 건 별하주 쪽이시라구요? 거짓말은 못 써요! 전 거짓말이 정말 싫다구요! 저, 소멸 당해버려요!(끄덕)(???)
>>414-415 앗...!(흐릿)(아픈 곳 문질문질)(???) ...버, 벌칙이요...? 오, 세상에... 저건... 아...(말잇못)(동공대지진) 여름감기는 옵션으로 거저 주는 벌칙인 건가요...?ㅋㅋㅋㅋㅋ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레주! XD -
418 별하주 (7372511E+4) 2018. 7. 18. 오전 12:03:35안녕히 주무세요!! 레주!! 그리고...저 벌칙은 대체....! (동공대지진) 으아아아! 위험해..! 저건....!!
그리고 제가 너무하다니요!! 세민주도 말하고 있잖아요! 비란주는 천사님이라구요! 레주도 인정했어요! 고로 3:1입니다..! 어서 인정하세요! -
419 비란주 (6906298E+5) 2018. 7. 18. 오전 12:07:40>>416 아무래도 사람 사이에서 갈등이 안 일어날 수는 없으니까요. :) 그래도 두 분께서 멋진 모티브를 가지고 서로 예쁜 사랑하시는 것 같아서 정말로 보기 좋아요!ㅎㅎㅎ(흐뭇) ...레, 레어한 거니까 잘 받으세요, 그거! 흐, 흥...(고개 돌리기)(///)(???) ㅋㅋㅋㅋ그리고 다음 날, 이불킥을 하겠죠, 전...(아련)
으윽... 그, 그건 미래의 제가 대신 가져줄 거예요! 그리고 세민주께서 그러신다면 저도 악마로 남을 거예요!(똥고집) ㅋㅋㅋㅋ그리고 그건 제가 실제로 술을 매우매우 못 마셔서...(흐릿)
>>418 으윽...! 그래도 전 인정 못 합니다! 차라리 소멸과 죽음을 주시죠!(끄덕)(???) -
420 별하주 (7372511E+4) 2018. 7. 18. 오전 12:13:19>>419 무슨 소리죠?! 3명이나 이야기를 했는데...왜 인정을 안 하나요! 비란주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인정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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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세민주 (6281352E+5) 2018. 7. 18. 오전 12:16:11>>419
그렇죠 그렇죠!하물며 결혼한 사람들도 마찰 일으키며 사는데 하물며 연인 사이는 오죽할까요 ㅠㅠ..그래도 서로 잘 맞다보니 모티브도 잘 지켜지는것 같아요!ㅎㅎㅎㅎㅎ보기 좋다고 해주시니 정말 넘넘 감사해용 ㅠㅠ
아닛 비란주 의외의 츤이시네욬ㅋㅋㅋㅋㅋㅋ흐...흥!ㄸ..딱히 비란주에게 고마워서 가지고 있는건 아니라굿..!ㄱ..그저 버리기는 아까우니까...(????
원래 이런거 하고 난 다음은 이불킥은 필수품 아님니깤ㅋㅋㅋㅋㅋㅋㅋ!미래의 비란주 간바레! ㅇ_< 안이 그러신다면 둘다 느아아아쁜 친구로 남죠!저는 루시퍼 비란주는 사탄..끝까지 함께해요 후후후..(도대체
앗앗 그러시군용 ''* 저어..는 솔직히 예전까지만 해도 술 잘 마시는줄 알았는데 의외로 많이 마시면 금방 취하드라구요 ㅠㅠㅠ..예전엔 어찌 그리 잘 마셨는지 의문이에용 ㅇㅁㅇ -
422 세민주 (6281352E+5) 2018. 7. 18. 오전 12:18:27앗 아니 왜째서 누락됬져 ㅠㅜㅠㅠㅠㅠㅠㅠㅠ 캡 존밤되셔요!!밤바다 입수라니 넘나 조은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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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비란주 (6906298E+5) 2018. 7. 18. 오전 12:29:58>>420 비란주는 의지로 가득차있기 때문에 새로운 선택지를 만들어낼 수 있답니다.(끄덕)(???) Determination으로 소멸과 죽음을 택하겠어요!ㅋㅋㅋㅋ
>>421 맞아요. 그 오랜 세월을 함께 산 부부도 싸운다는데...ㅠㅠㅠ 그래도 정말로 잘 맞고, 좋으신 분을 만나셔서 정말 다행이예요! 정말로요.ㅎㅎㅎㅎ
앗, 의외인가요? 저는 사실 츤데레 70%+메가데레 30%로 이루어져 있거든요.ㅋㅋㅋㅋ(아님) 다, 다음에는 오다 주운 꽃다발이라도 좀 줄테니까 바, 받든지 말든지요! 따, 딱히 세민주가 좋아서 주는 건 절대 아니니까 차, 착각은 마시구요...!(???)
ㅋㅋㅋㅋㅋ그래도 새벽이 가까워지는 밤이니까 괜찮겠지요! 감사해요! XD 호오, 느아아아쁜 친구 좋지요. 우정은 영원히...후후후...(???)
앗, 아무래도 시간이 지날수록 몸도 더 힘들고 이래저래 힘든 일들도 많이 겪게 되서 그런 거 아닐까요...? 세민주...ㅠㅠㅠ(토닥토닥) -
424 별하주 (7372511E+4) 2018. 7. 18. 오전 12:35:39>>423 으아아아아!! 진정해요...!! 비란주..! 그 선택지를 일단 내려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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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세민주 (6281352E+5) 2018. 7. 18. 오전 12:42:00>>423
맞아요!사실 애인님이 다른 사람이었다면 이런 모티브도 함부로 못 정했겠지만..왠지 애인님이라면 함께할수 있을것 같다는 좋은 예감이 들기도 했었지요 ㅎ_ㅎ
안이 세상에 엄청난 조합 ㅠㅠㅠㅠㅠㅠ..흐,흥 그렇다면 정성을 생각해서 특.별.히 받아드리죠..!ㅈ..절대 비란주의 호의가 고맙다거나 비란주가 좋아서 그러는건 ㅇ..아니니까..!흥!
그러네요 벌써 시간이 이렇게 ㅠ....그래도 감성 포텐터지는 시각이 새벽이니까 한번쯤은 팡 터트려도 좋을거에여 XD!!호오 맘에 드는걸요 지옥 끝까지 함께하는 우정이라..후후훗 ^-^*(???????
앗 으음 아무래도 그런걸까요 ㅠ..헐헐헐 이 할애비는 이제 글러먹었어...(급 노화(무엇 -
426 별하주 (7372511E+4) 2018. 7. 18. 오전 12:43:32(공포(파들파들(파들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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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비란주 (6906298E+5) 2018. 7. 18. 오전 12:54:57>>424 그럴 수는 없습니다! 이것은 저의 인질! 저의 요구조건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내려놓을 수 없어요!(???)
>>425 아주 멋진 예감이예요! 뭔가 낭만적이라서 더 예뻐보여요. 인연이라는 게 정말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말이예요.ㅎㅎㅎㅎ
어, 엄청난 조합인가요...?ㅋㅋㅋㅋ 그렇지만 세민주, 너무 귀여워요! 세상에!! 진짜로 너무 귀여워요!ㅎㅎㅎ XD(쓰담쓰담)
맞아요, 맞아! 새벽은 언제나 감성 터지는 아무 말 대잔치의 시간이니까요.ㅋㅋㅋㅋ(합리화) 그리고 지옥 후에도 함께 하겠죠. 후후후...=)(???) ㅋㅋㅋㅋ여담이지만 짤 진짜 무섭네요...저도 나름대로 갤러리에서 제일 무서운 짤을 찾아봤는데 그게 이거예요...아무리 봐도 악마가 아니라 기사님이지만...ㅋㅋㅋㅋㅋ(시선회피)
앗...! 그, 그 뜻이 아닌데...!(동공대지진) 영감! 애들 앞에서 그게 무슨 소리유! 홀홀홀~(덩달아 노화)(???) -
428 별하주 (7372511E+4) 2018. 7. 18. 오전 12:55:40>>427 저 역시도 그 요구조건을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포기하시죠! 비란주...!! 내려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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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비란주 (6906298E+5) 2018. 7. 18. 오전 1:00:55>>428 그렇다면... 어쩔 수 없군요. 안녕히...!(의지 발동)(???)
.dice 1 3. = 1
1.소멸했다.
2.죽었다.
3.의지에 잡아먹혔다.(???) -
430 별하주 (7372511E+4) 2018. 7. 18. 오전 1:01:27으아아아아아아!! 비란주...! 소멸하지 말아요...!! 의지를 채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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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세민주 (6281352E+5) 2018. 7. 18. 오전 1: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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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비란주 (6906298E+5) 2018. 7. 18. 오전 1:11:11>>430 (이미 소멸된 자는 말이 없다.)(하트 쨍그랑)(게임 오버)(???)
>>431 ㅎㅎㅎ저는 믿었다가 요즈음 회의감이 들었지만, 세민주와 애인 분을 보니 왠지 인연도 정말 있을 것 같아요. :)(흐뭇) 아니요, 저보다는 햅삐한 세민주가 훨씬 더 귀여워요! XD 매화고 사람들이 전부 다 귀여워서 비란이도, 저도 기쁘네요.ㅎㅎㅎ(쓰담쓰담)
ㅋㅋㅋㅋㅋ왠지 세민주의 새벽 아무말을 보면 언제나 웃어버려 가지고 뭔가 분하네요! 느아아아쁜 친구...!(???)(아님)
헉, 저 짤도 무서워요...(덜덜덜) 제가 주운 또다른 무서운 짤은 이런 건데...(흐릿) 그쵸? 새 기사님이 너무 멋져서 바로 주웠답니다!ㅎㅎㅎ 그리고...ㅋㅋㅋㅋㅋ 아, 너무 웃겨서 못 하겠어욬ㅋㅋㅋㅋ 제가 졌습니다. 세민주 짱이예요, 진짜! XD -
433 별하주 (7372511E+4) 2018. 7. 18. 오전 1:12:26으아아아아아!! 비란주가 깨져버렸어...!! (접착제(마구마구 붙이기(원상복귀!)
아니...그보다 짤들이 너무 무서워요.....;ㅁ; -
434 비란주 (6906298E+5) 2018. 7. 18. 오전 1:24:35>>433
.dice 1 3. = 1
1.원상복귀되었다.
2.잘못 붙여서 어딘가 이상하게 되었다.
3.비란주가 아니라 다른 사람으로 완성되었다.(???)
ㅋㅋㅋㅋ귀여운 동물 짤들도 많긴 하지만 짤로 레스를 가득히 채우고 싶진 않아서요? 적어도 전 이제 더이상 없으니 괜찮을 거예요. :)(토닥토닥) -
435 별하주 (7372511E+4) 2018. 7. 18. 오전 1:26:45우와아아아아!! 비란주가 원상복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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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세민주 (6281352E+5) 2018. 7. 18. 오전 1:29:54>>432
가끔 회의감이 들때도 있는 법이죠 :) 사실상 케이스 바이 케이스이긴 하지만 그래도 사람은 누구나 크고작은 인연 하나씩은 갖고 있다잖아요?익명사이트기는 하지만 이곳에 시트를 내고 우연히 만나서 대화를 나누고 있는 지금 이것도 엄연히 인연으로 인해 만나게 된거라구요!..는 이상 세민주의 새벽 뻘소리였습니당(머쓱
아앗 저만이 귀여운게 아니라 모두가 다 귀여운거에요!그런거임 ㅇ_ㅇ!!(뿌듯
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요 이래뵈도 아무말 실력은 듣고 배운것도 꽤 되다보니 왠만해서는 꿇리지 않을 클라스입니당 >:D!후후후 그래도 걱정말아요 해치지 않아..앗앗 요번건 먼가 귀여운 느낌이네용!그렇습니다 마치 기사님!!!하면 오디선가 날아와서는 부르셨습니까?하고 짤방같은 포즈 취해줄 느낌이에욧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야 이거 뿌듯한걸요 ^-^!!!(코쓱 -
437 비란주 (6906298E+5) 2018. 7. 18. 오전 1:37:22>>435 칫...! 1번 빼고 걸리기를 원했는데...!(분함)(???)
>>436 ㅎㅎㅎㅎ확실히 그렇지요. 이것도 인연이라면 인연이니까요. 지금 이 순간, 이 시간, 이 마음은 다시는 그대로 돌아오지 않기도 하고 말이예요. :) 새벽 뻘소리가 절대 아니랍니다! 저, 세민주의 그런 말씀, 정말 좋아해요. 정말, 정말로요.ㅎㅎㅎ 표현은 못 하고 있었지만요.
ㅎㅎㅎ그래요, 그럼 모두가 다 귀여운 것으로! XD 크윽, 저도 아무 말 실력은 꽤 된다 생각했는데 저보다 고수가 있으셨다니...(부들부들)(???) ㅋㅋㅋㅋ세민주라면 안 해치실 거라고 믿어요!(해맑) 세민주 짤도 이번 건 훈훈해서 귀여워요! ㅋㅋㅋㅋ아, 그대로예요! 멋지다, 새 기사님...! :D
ㅋㅋㅋㅋㅋㅋ좋아요, 이번 건 인정이예요!(끄덕)(박수) 다음 번엔 절대 안 질 거지만요!:) -
438 별하주 (7372511E+4) 2018. 7. 18. 오전 1:44:01>>437 하지만 다갓님은 1번으로 가호를 내리셨습니다..! 후후후...!! (끄덕) 음..음...결론은...두 분은 언제나 말씀이 심오하시군요. 사실 보는 입장에선 고개가 매우 끄덕여집니다..! (끄덕끄덕) 멋집니다..! 두 분...!
-
439 세민주 (6281352E+5) 2018. 7. 18. 오전 1:44:18>>437
그럼요 그럼요!재현하라고 하면 똑같이 흉내낼수는 있어도 지금의 이 감정마저 그데로 카피하는건 무리수니까요!그런건 제아무리 감정을 속이고 바꾸는데 능숙한 사람이라도 쉬이 할수 없는 일이랍니다 :> 앗 그 뭐냐 머릿속에 있는 내용들을 필터링 없이 그대로 네보내기에 뻘소리라고 지칭하고 있었어용 ''*..좋아해주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네욧 ><
예에에 이갈로 메데타시 메데타시!후후 한 오백만년 후에 다시 도전하시길..(?) 앗 머냐 이번거 원래 마지막에 세민주의 새벽 의식의 흐름에 어울려주신 비란주께 드리는 칭찬 스티커에요!하고 쨘 올리려 했는데 그거 적는걸 깜빡(...)해버렸네용 ㅠ..멋지다!듬직하다 우리 새기사님!(열광
후훗 비란주의 다음 도전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과연 세민주를 뛰어넘으실수 있을 거신가(두둥 -
440 비란주 (6906298E+5) 2018. 7. 18. 오전 1:53:45>>438 그야 다갓님은 절 미워하시니까요...ㅋㅋㅋㅋ(해탈)(시무룩) 세민주께서 정말 멋진 말씀을 많이 해주시죠!ㅎㅎㅎ 저는...그저 겉핥기일 뿐이지만요. :)
>>439 ㅎㅎㅎ맞아요. 그래서 저는 감정을 자유자재로 컨트롤할 수 있는 사람이 제일 신기하더라구요. 어떻게 그것에 휩쓸리지 않을 수 있는지 말이예요. :) 그렇게 따지자면 저도 뻘소리 천국이지만요!ㅋㅋㅋㅋ 그래도 세민주 말씀, 정말로 좋아하는 건 맞답니다. :D
예에! 해피엔딩! 앗, 그러면 저승에서 기다려주시죠...!(안됨) ㅋㅋㅋㅋㅋ그런 거였군요! 그러면 기쁘게 받아야겠네요. 10개 모아서 상도 받아야지...!(뿌듯)(???) 우리의 멋진 새 기사님!(환호)
ㅋㅋㅋㅋㅋ으윽, 각오하세요! 조만간에 다시 결투를 신청할 테니까요...!(의지)(안됨) -
441 별하주 (7372511E+4) 2018. 7. 18. 오전 1:56:05>>440 무슨 소리죠? 비란주도 엄청나게 멋진 말을 잘 하고 있다구요! 자기 자신의 말에 자신감을 가지세요! 비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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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여휘주 (2653386E+5) 2018. 7. 18. 오전 2:04:41⊙⊙... (말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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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별하주 (7372511E+4) 2018. 7. 18. 오전 2:06:03아..아닛...어서 오세요! 여휘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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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여휘주 (2653386E+5) 2018. 7. 18. 오전 2:07:14별하주 좋은 저녁이애ㅣ오...!
이럴 줄 알았지... 뭔가 이상한 꿈을 꿔서 깨어났슘니다...(흐릿) -
445 여휘주 (2653386E+5) 2018. 7. 18. 오전 2:07:36안이 자꾸 저녁이랜다 밤이에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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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별하주 (7372511E+4) 2018. 7. 18. 오전 2:12:10어어...이상한 꿈이라니...대체 무슨 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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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비란주 (6906298E+5) 2018. 7. 18. 오전 2:12:43>>441 전 자신감은 이미 다른 쪽에 있으니까 괜찮다구요?ㅋㅋㅋㅋ 전 겉핥기로 멋져 보이는 말을 잘하죠. 제 특기거든요!(당당)(???)
>>442 >>444
앗...! 여휘주, 괜찮으세요...? 이상한 꿈이라니...ㅠㅠㅠㅠ(토닥토닥)(동공지진) -
448 별하주 (7372511E+4) 2018. 7. 18. 오전 2:18:09>>447 하지만 실제로 어마무시하게 멋진 말인걸요....!! 정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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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여휘주 (2653386E+5) 2018. 7. 18. 오전 2:18:57나쁜 꿈은 아니엿어요...! 되게 흥미진진했고 매력적인 스토리였는데.... 개연성은 둘째치고 영감이 팍 떠오르는... 지금은 기억이 없어졌네요(???)
비란주랑 별하주 좋은 밤이에요! -
450 별하주 (7372511E+4) 2018. 7. 18. 오전 2:23:29>>449 엄....일단 나쁜 꿈이 아니었다고 하니 정말로 다행이에요!! 무슨 꿈인지는...언젠간 떠올릴 수 있을 거예요!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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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여휘주 (2653386E+5) 2018. 7. 18. 오전 2:28:44>>450 사실 깨어나자마자 바로 그림 그려가지고 어느정도는 남아 있습니다.(끄덕)
언젠간... 익명으로 나오겠죠(???) -
452 세민주 (6281352E+5) 2018. 7. 18. 오전 2:29:36엗엗 여휘주 어서오셔요..!이 늦은 시간에 갱신하시다닛 ㄷㄷ
>>440
그래도 가끔씩은 제대로 감정을 드러낼줄도 알아야 하더라구요..!너무 컨트롤해서 감정을 숨기기에만 급급하면 그건 그거대로 손해가 되구 그러니까용 ㅠ앗앗 괜찮습니다 그건 비란주니까 용서되는거에요!걱정 마셔라 ^-^!!앗 아앗 ><(쑥스
후후후 저승에서 기다리죠 ^-^..(?) 아앗 제 칭찬스티커는 무려 오조오억개가 모여야 그 위력을 발휘합니다 ^^ 힘내주셔요!(도대체
결투신청은 언제나 대.환.영이라구요?아무말의 본좌인 세민주를 감당할수 있다면 언제든지 도전해보시게...(?? -
453 비란주 (6906298E+5) 2018. 7. 18. 오전 2:30:35>>448 아니요, 그렇지 않아요.(도리도리) 말씀은 정말 감사하지만 말이예요! :)
>>449 나쁜 꿈이 아니었다니 정말 다행이예요! XD 헉... 원래 그런 매력적이고 멋진 꿈들이 금방 잊혀버리죠...ㅠㅠㅠ(토닥토닥) 바로 써놓지 않는다면 더더욱 말이예요. 아무튼 좋은 밤...새벽이예요, 여휘주! :D -
454 비란주 (6906298E+5) 2018. 7. 18. 오전 2:34:51>>452 ㅎㅎㅎ그것도 그렇지만요. 감정이라는 건 참으로 무서운 거예요... 드러내도, 숨겨도, 둘 다 문제가 될 수 있으니...(흐릿) 앗, 그러면 저도 세민주니까 용서되는 걸로! XD 쑥스러워 하시는 세민주도 귀여워요.ㅎㅎㅎ(쓰담쓰담)
ㅋㅋㅋㅋ좋아요, 기다리시죠! 앗... 오조 오억 개라니...(동공대지진)(말잇못) 에, 에잇! 까짓꺼, 모으고야 말겠습니다!(박력)(???)
ㅋㅋㅋㅋㅋㅋ그렇다면 산 속에 들어가 메아리로 아무 말 대잔치 수련을 하고 돌아오겠습니다. 복수의 도전을 위하여...!(???) -
455 여휘주 (2653386E+5) 2018. 7. 18. 오전 2:36:32세민주도 좋은 밤이에요!0.<
>>453 요즘은 휴대폰에 다 기록을 해놓으니까요...! 아주 가아끔 그런 꿈을 꿀때마다 먼저 그림앱이나 에버노트를 키곤합니다! 앗 매화고 얘들이 나와서 다같이 있는 꿈도 꿨었을걸요...? 잘 기억은 나지 않는데...(흐릿 -
456 별하주 (7372511E+4) 2018. 7. 18. 오전 2:37:10>>453 하지만 저는 정말로 멋진 말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비란주는 저의 평가를 거부할 참인가요?! 그런건가요?! (글썽글썽)
-
457 비란주 (6906298E+5) 2018. 7. 18. 오전 2:44:09>>455 오오...! 그렇군요! 준비성 철저하신 여휘주, 멋져요! XD(박수) 헉, 매화고 단체 꿈은 뭔가 아쉽네요...ㅠㅠㅠㅠ 사실 저도 예전에 매화고 스레에서 한 커플이 이루어지는 꿈을 꿨지만...그건 말하면 안 될 것 같아서 비밀로 했답니다.ㅋㅋㅋ
>>456 왜, 왜 이런 걸로 우시는 거죠...?!(동공지진)(토닥토닥) 애초에 말씀 감사하다고 얘기 드렸으니까 평가를 거부한 게 아니라구요...ㅋㅋㅋㅋ -
458 별하주 (7372511E+4) 2018. 7. 18. 오전 2:47:23>>457 (계획대로(토닥토닥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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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비란주 (6906298E+5) 2018. 7. 18. 오전 2:48:56>>458 ......(빤히)(토닥토닥 거두기)(대신 토닥토닥 기계 작동 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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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여휘주 (2653386E+5) 2018. 7. 18. 오전 2:51:36>>457 어어 그 꿈... 저도 궁금합니다! 도대체 누구누구가 이뤄졌는지...! 예지몽...?? 비란주의 기억을 들여다보고 와야...(안됨)
>>458 ⊙ㅡ⊙ -
461 비란주 (6906298E+5) 2018. 7. 18. 오전 2:53:27>>460 ㅋㅋㅋㅋㅋ안 됩니다! 알려드릴 수 없어요!(도리도리) 제 기억을 들여다보시면 무시무시한 괴물이 보일 거랍니다! 후후후...(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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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별하주 (7372511E+4) 2018. 7. 18. 오전 2:55:19>>459 아앗...아아앗..! ....아아아앗....(훌찌락)
>>460 왜...왜 그렇게 보는거죠...? (흐릿(동공지진)
>>461 그럼 조합만이라도...! 학생 학생인가요? 교사 교사인가요? 학생 교사인가요?! -
463 여휘주 (2653386E+5) 2018. 7. 18. 오전 3:03:18>>461 아...앗... 괜찮습니다! 전 이미 생각이 썩을대로 다 썩었거든요(방긋) 여휘랑 시연이만 봐도 알 수 있는 겁니다(끄덕(???)
그러니 비란주의 꿈을 파해쳐보고 싶... -
464 비란주 (6906298E+5) 2018. 7. 18. 오전 3:05:34>>462 ......이미 '계획대로'라는 표정을 봤으니까 훌찌락도 소용 없어요...!(끄덕)(단호) 기계가 대신 토닥토닥 해줄테니까 괜찮아요.ㅋㅋㅋㅋ
>>463 앗...! 저, 저는 썩다못해 곪아가는 머릿속이라 안됩니다!(도리도리) 여휘랑 시연이는 귀엽고 멋쁜걸요!ㅎㅎㅎㅎ 비란이가 비밀주의이듯이 제 머릿속도 엄청난 비밀들이 있...(끄덕)(아님)
그럼... 조합만 알려드리자면 학생-학생이였답니다. 고로 비란이는 안 돼요.ㅋㅋㅋㅋㅋ -
465 비란주 (6906298E+5) 2018. 7. 18. 오전 3:10:33아무튼... 전 이제 이쯤에서 사라지도록 할게요. 다들 미리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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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 별하주 (7372511E+4) 2018. 7. 18. 오전 3:10:51>>464 하지만 비란주의 토닥토닥이 좋단 말이에요!! 비란주가 해주세요!! (주륵)
그리고 학생-학생 조합이었다니..! 아니 학생들 중에서 썸을 타는 이가 있었단 말인가...!! 왜 나는 전혀 모르는 거지?! 과연 그것은 예지몽일 것인가...! -
467 별하주 (7372511E+4) 2018. 7. 18. 오전 3:11:47이어 저 역시 사라져보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비란주! XD 여휘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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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 여휘주 (2653386E+5) 2018. 7. 18. 오전 3:14:23비란주 별하주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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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 별하주 (7372511E+4) 2018. 7. 18. 오전 9:33:46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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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여휘주 (2653386E+5) 2018. 7. 18. 오전 10: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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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 별하주 (7372511E+4) 2018. 7. 18. 오전 10:01:35어서 오세요! 여휘주!! XD 아니...잘생긴 여휘다...! 여휘가 나타났다...!! (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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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여휘주 (2653386E+5) 2018. 7. 18. 오전 10:07:35>>471 저어는 뭔가 직접 그려야 캐릭터가 살아난다고 느껴진다해야할까요...? 뭐 그렇습니다!
별하주 좋은 저녁이에요! -
473 여휘주 (2653386E+5) 2018. 7. 18. 오전 10:09:58아아니 또 저녁이래ㅋㅋㅋㅋㅋㅋㅋ 정신 나갔나봐...(흐릿)
법당...법당 가따와야 합니다...죽을것 같아...(흐느적 -
474 별하주 (7372511E+4) 2018. 7. 18. 오전 10:37:3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저녁이 아니에요...!! 지금 저녁 아니란 말이에요...!! (흐릿) 아무튼 법당 가시는군요! 잘 다녀오시고...진짜 너무 잘 그리셨어요!! 와아아아! (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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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 별하주 (7372511E+4) 2018. 7. 18. 오후 1:44:33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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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 세민주 (627142E+45) 2018. 7. 18. 오후 2:32:06세민주가 알려주는 여러분들도 알고 계실수도 있는 뻔한 음식팁
- 후라이드 치킨이 차갑게 식었을땐 전자레인지보단 프라이팬에 기름 넉넉하게 두르고 다시 튀겨보세요!치킨을 처음 시켰을때의 따끈한과 바삭함 그리고 행복함을 느낄수 있어요 (*´∇`*)!!!
Q. 양념치킨이나 간장치킨같이 양념 되있는 치킨은요?
A. ...그냥 양념까지 튀겨버리세요!!! (>0<)9
- 호빵을 찜기에 찌기 귀찮다고 전자레인지에 돌리지 말아주세요 ㅇㅁㅇ..폭신폭신 몰랑따끈한 맛있는 호빵 대신 딱딱하고 동그란 하얀 돌덩이가 연성됩니당 ㅠ
Q. 댁이 겨울때 해보신거죠?
A. ( '-')(딴짓(딴청(먼산(휘파람(발장난(시선회피 -
477 별하주 (7372511E+4) 2018. 7. 18. 오후 5:05:52그 팁! 잘 받아가겠다...! 하하하하!! 아...그리고 호빵은 랩에 싸서 돌리면 폭신폭신 몰랑따끈한 호빵이 됩니다! 혹은 그냥 압력밥솥에 넣어둬도 맛있게 되니까 참고하면 좋아요!
고로 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
478 일상형 이벤트-가자! 푸른 바다로! ◆bCgHZuBnDk (3888531E+5) 2018. 7. 18. 오후 5:46:48매화고에는 여름방학이 찾아왔습니다. 아아, 방학! 얼마나도 기쁜지요.
역시 여름하면 바다가 아닐까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는 무렵에, 정확히는 방학이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은 때에 학생교사를 불문하고, 여러분의 문자로 어느 메시지도 오게 되었죠.
[매화고등학교장 윤동오예요~ 슬슬, 바다로 놀러 갈 때가 오고 있지 않나요?]
라는 첫 문장과 함께.
그랬습니다. 학생들은 방학을 맞이하기 전에 어느 안내장을 받았었지요. 이른바 '여름방학 바다 여행 참가 신청서'라는 진부한 제목을 단 안내장을 받아 각기 참가 여부를 적어서 제출하였겠죠. 당연히 그 여부는 자유였고......물론 교사 여러분은 학생 보호 차원에서 같이 가는 거지만요? 하지만 분명 바다 여행은 교사들에게도 즐거울 거예요. 분명.
에메랄드빛 동해 바다로의 여행은 2박 3일. 같은 성-물론-동학년 네 명끼리 한 방을 쓰는 숙도도 초호화 호텔급이라는 것 같네요. 식사도 뷔페식이고. 덤으로 매점도 먹을거리는 물론 다른 소소한 것들도 풍부하고, VR체험장까지 있는 모양이네요. 무려 공짜라던데. 대단해라. 역시 동글리스 교장 선생님이라고 할까요?
일단 일정은 기본적으로 자유시간을 전체에 깔고 있다지요.
그렇다면 특별한 일정을 살펴봅시다.
1일째 - 도착, 가위바위보전, 해적 룰렛 (7월 21일 이벤트)
2일째 - 단체 물총싸움, 진실게임 (7월 22일 이벤트)
3일째 - 귀가
라네요. 학생교사 모두 자유롭게 참가하는 듯합니다.
그럼 매화고등학교 여러분, 바다로 떠나봅시다!
이벤트 기간 : 7월 18일 ~ 7월 25일 -
479 ◆bCgHZuBnDk (3888531E+5) 2018. 7. 18. 오후 5:47:01얍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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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별하주 (7372511E+4) 2018. 7. 18. 오후 5:49:38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교장 선생님 최고다...! 우와아아아아!! (야광봉) 아무튼 안녕하세요! 레주!! XD
음...설정상으로는 7월 21일에 바다에 도착하는 것이지만, 바다 일상은 오늘부터 돌릴 수 있다라는 의미인거죠? 이건? -
481 ◆bCgHZuBnDk (3888531E+5) 2018. 7. 18. 오후 5:50:33>>780 별하주 안녕하세요! 매화고에선 어른의 사정으로(...) '달'만 리얼타임에 맞춥니다 :3 그런고로 오늘부터 가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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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별하주 (7372511E+4) 2018. 7. 18. 오후 5:54:39>>481 그렇군요...!! 아주 잘 알겠습니다!! 레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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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 ◆bCgHZuBnDk (3888531E+5) 2018. 7. 18. 오후 5:56:39아윽 그나저나 오늘 날씨가 죽을 날씨내오....살려줘...(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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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 별하주 (7372511E+4) 2018. 7. 18. 오후 6:01:42(무한 부채질 시작) 흑흑...진짜 너무 더워요....레주...더위 안 먹게 조심하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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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 ◆bCgHZuBnDk (3888531E+5) 2018. 7. 18. 오후 6:29:09(맞부채질) 그아아악 별하주도요...!전 저녁 먹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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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별하주 (7372511E+4) 2018. 7. 18. 오후 6:31:04식사 맛있게 하세요!! 레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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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 비란주 (6906298E+5) 2018. 7. 18. 오후 7:15:38오오...! 이벤트! 재밌겠네요! XD
갱신합니다. :) -
488 별하주 (7372511E+4) 2018. 7. 18. 오후 7:15:59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그리고 별하주는 터치하면서 식사를 하러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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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시연 - 서빈 (5578376E+4) 2018. 7. 18. 오후 7:25:11서빈 특유의 여우같은 미소에서 언듯 평소에는 드러나지 않은 당혹감이 서린 것을, 시연은 발견하였습니다. 아, 시연도 이해 할 것입니다. 근데 지금 울먹거리는 눈으로 서빈을 바라보고 있는것은? 뭐 어쩔 수 없다고 칩시다.
서빈이 벌칙의 원흉으로 추정되는 누군가에게 험한 말을 하고있었지만. 그 놈의 냥,이 시연의 집중력을 흐트려버립니다. 아니 거침없이 냥냥거리고 있으니 오히려 조금 기묘하게 느껴집니다. 결국 시연은 참지 못하고 그만 웃음을 꺄륵, 터트리고 말았습니다. 이런, 서빈도 애써 담담하려고 했다고요? 실례 아닌가요? 도대체 웃는건지 우는건지, 복잡하게 얽힌 감정들을 참는 듯 잠긴 목소리로 말을 했습니다.
"미안...ㅎ 애긔 냥냥 거리는개 은그니 기여워성...ㅎ(죄송해요... 서빈쌤도 냥냥거리니까 은근 귀엽구나 해서요.)"
그렇게 말해놓고서야, 이내 시연 자신이 더 심각한 꼴을 하고 있었다는 것을 다시금 자각합니다. 뒤늦게 자괴감이 시연을 덮쳐, 손바닥으로 얼굴을 덮었습니다. 다. 금세 가라앉아버렸는지 웅얼거리는 목소리였습니다.
"구럼... 애긔는 벌칙때무네 교무실애 온거니...? 아니믄... 나믄 업무가? (그럼 서빈쌤은 벌칙 때문에 교무실까지 온 건가요? 아니면 남은 업무가?)"
그것은 조금 전에 물어보려고 했던 질문이였습니다. 방학 이후였으니 교무실을 찾아 올 이유는 딱히 보이지 않았으니까요. -
490 별하주 (7372511E+4) 2018. 7. 18. 오후 8:05:42별하주가 밥을 다 먹고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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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 여휘주 (5578376E+4) 2018. 7. 18. 오후 8:08:01별하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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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별하주 (7372511E+4) 2018. 7. 18. 오후 8:17:24안녕하세요! 여휘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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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 세민주 (6281352E+5) 2018. 7. 18. 오후 8:26:12갱신해요~~~~~담주부터 야간알바 새벽알바로 갈아탑니다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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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 별하주 (7372511E+4) 2018. 7. 18. 오후 8:28:38어서 오세요! 세민주!! XD 다음주부터 야간 알바에 새벽 알바라...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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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여휘주 (501876E+46) 2018. 7. 18. 오후 8:46:46세민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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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 별하주 (7372511E+4) 2018. 7. 18. 오후 9:05:42이 더위...이 더위를 어떻게 바로 잡아야할까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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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 세민주 (6281352E+5) 2018. 7. 18. 오후 9:10:37허;윽 다들 안녕이에용~~벌써부터 기절잠 각이네요 아직 자면 안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클났어용 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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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 세민주 (6281352E+5) 2018. 7. 18. 오후 9:11:15아 제발 폰타자 진짜 개뿌순다 내가 ㅡㅡㅡㅡㅡㅡㅡ ㅠ 치는거 자꾸 삐끗해서 코리안캔디 나오고 진짜 쌉노답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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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 별하주 (7372511E+4) 2018. 7. 18. 오후 9:14:09저에게 코리안캔디를 주다니! 하지만 전 코리안캔디를 좋아하니 봐주겠습니다! XD 어서 와요! 세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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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여휘주 (5578376E+4) 2018. 7. 18. 오후 9:21:20>>498 ...(토닥토닥) 멸치는 뭔가 불편하긴 해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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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별하주 (7372511E+4) 2018. 7. 18. 오후 9:28:06멸치라...폰으로 하는 것을 말하는 거였던가요? 음..음...이해합니다! 저도 컴퓨터가 더 편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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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세민주 (6281352E+5) 2018. 7. 18. 오후 9:28:53ㅠㅠㅠㅠㅠㅠ다시 안녕이에용 ㅠㅠㅠㅠ...멸치어장 타이핑이 확실히 오타도 잘나고 그러네요 힝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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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별하주 (7372511E+4) 2018. 7. 18. 오후 9:32:02(토닥토닥) 조금 더 천천히, 침착하게 써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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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비란주 (6906298E+5) 2018. 7. 18. 오후 9:36:17재갱신합니다. :)
그리고 그 와중에 연서복 시연이 너무 귀여워요, 진짜!ㅎㅎㅎㅎ XD(야광봉) -
505 세민주 (6281352E+5) 2018. 7. 18. 오후 9:36:39응응 그래야겠어용 ㅠㅠㅠㅠ..요즘 넘 빨리빨리 적다보니까 자꾸 삐꾸가 나고 그러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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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별하주 (7372511E+4) 2018. 7. 18. 오후 9:37:39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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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 세민주 (6281352E+5) 2018. 7. 18. 오후 9:40:13비란주 안녕안녕~~(붕방방)답레는 내일 드릴게용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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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비란주 (6906298E+5) 2018. 7. 18. 오후 9:43:06>>506 별하주 안녕하세요!
>>507 세민주께서도 안녕하세요!(붕방붕방) 답레는 정말로 천천히 주셔도 되니까 신경쓰지 않으셔도 괜찮답니다! XD -
509 별하주 (7372511E+4) 2018. 7. 18. 오후 9:43:52(오늘도 두 사람이 붕방거리는 모습은 너무나 귀엽다(끄적...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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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여휘주 (5578376E+4) 2018. 7. 18. 오후 9:43:58비란주 어서오세요...!!! :)
채색은 처음 해봐서 잘 안되네요...(흐릿 -
511 여휘주 (5578376E+4) 2018. 7. 18. 오후 9:46:30>>509 (옆에서 같이 흐뭇한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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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별하주 (7372511E+4) 2018. 7. 18. 오후 9:48:45채색이라니...! 엄청난 작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지금 이 상황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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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비란주 (6906298E+5) 2018. 7. 18. 오후 9:50:06>>509 ......(흐릿)(절레절레) 별하주께선... 오늘도... 더...위를... 먹으셨다...(끄적끄적)
>>510-511 여휘주 안녕하세요! 채색은 어렵죠... 색 정하는 것도 그렇고, 명암도 그렇고...ㅠㅠㅠ(토닥토닥) 그래도 할 수 있을 거예요, 여휘주! 화이팅이예요! XD 아니, 그런데 어째서 여휘주마저도...(동공대지진)(말잇못) -
514 여휘주 (5578376E+4) 2018. 7. 18. 오후 9:53:40>>512 항상 말하는 주의사항...! 기대는 금물이에요...(흐릿
>>513 더위 안 먹었다요!!! 저는 멀쩡해요!
으므으... 뭔가 머리때문에 색이 지저분해지네요... 여휘 이 자식 머리를 검은색 페인트에 담궈버리던가 해야겠어요...(여휘: (오싹) -
515 비란주 (6906298E+5) 2018. 7. 18. 오후 10:03:25>>514 ......으음...(빤히)(갈등)(???) 앗, 채색에서 색은 진짜 고민되죠. 뭔가 내가 원하던 색은 이게 아니었는데! 싶기도 하고...ㅠㅠㅠ(토닥토닥) 그런데 여, 여휘야...!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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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별하주 (7372511E+4) 2018. 7. 18. 오후 10:10:14아니에요! 전 더위 안 먹었어요!! 안 먹었단 말이에요! 그리고 기대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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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비란주 (6906298E+5) 2018. 7. 18. 오후 10:17:52>>516 그렇지만 전 그냥 세민주께서 붕방방하며 반겨주셔서 저도 붕방붕방하고 인사드렸던 것 뿐인데, 세민주라면 모를까, 귀엽다는 것에 저까지 들어가게 된다면 더위를 너무 먹으셨다는 것 밖에 설명이 안 되지 않나요?(???)(끄덕)
ㅋㅋㅋㅋ아무튼 저도 기대합니다, 여휘주의 그림! XD -
518 여휘주 (5578376E+4) 2018. 7. 18. 오후 10:19:28>>515 비란주는 귀여운게 맞아요!!! 항상이요! 그건 제가 더위를 먹었는지 여부랑은 상관없습니다.(끄덕)
>>516 ◐◐...(건들때마다 망해가고 있음(이걸 어쩌지... -
519 별하주 (7372511E+4) 2018. 7. 18. 오후 10:20:48>>517 그야 당연히 둘 다 함께 붕방붕방하니까 둘 다 귀여운거죠!! 당연한 논리 아닙니까? 이거? 정말로 귀엽습니다! 자! 벌써 2: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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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세민주 (6281352E+5) 2018. 7. 18. 오후 10:21:48잠깐 담탐하고 오느라 늦었네용 ㅠ
>>508
아아 역시 저의 느아아아아쁜(????) 프렌드 비란주셔용..!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진짜 넘 늦지않게 갖고올게요 ㅠ -
521 비란주 (6906298E+5) 2018. 7. 18. 오후 10:28:34>>518 그건 여휘주입니다! 매일매일 귀여우신 여휘주!ㅎㅎㅎㅎ 그렇다면 여휘주께서는 피곤하셔서 잘못 보신 것이 틀림 없군요...(토닥토닥)(???)
>>519 당연한 논리가 아니라구요? 2:1이라고 나오신다면 어쩔 수 없네요. 저의 궁극의 기술, 자아분열을 쓰는 수 밖에...!(끄덕)(???) 비란주는 빨주노초파남보로 7명이 있답니다.ㅋㅋㅋㅋ(아님)
>>520 ㅋㅋㅋㅋㅋ아니아니, 정말로 늦으셔도 상관 없답니다! 어차피 저도 지금 스레에 그렇게 일찍 오는 것도 아니고...(흐릿) 저의 느아아아아쁜 프렌드 세민주시니까 봐드리는 거라구요? 흐, 흥...!(시선회피)(???) ㅋㅋㅋㅋ농담이고, 정말로 편하실 때 주셔도 된답니다! :) -
522 별하주 (7372511E+4) 2018. 7. 18. 오후 10:30:31........(동공지진) 아무래도 비란주가 더위를 드신 것이 분명해...(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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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여휘주 (5578376E+4) 2018. 7. 18. 오후 10:36:03>>521 ...아무래도 비란주가 일사병에 걸린게 틀림없어요!! 착란증세와 환각을 보고있는걸 보니 아주 심각한...!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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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비란주 (6906298E+5) 2018. 7. 18. 오후 10:42:00>>522 아닙니다! 전 덥지 않아요.ㅋㅋㅋㅋ
>>523 전 일사병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원하신다면 지금보다도 더더욱 심각한 헛소리를 보여드리죠...! 후후후...(사악)(???) -
525 별하주 (7372511E+4) 2018. 7. 18. 오후 10:42:48>>524 지금 이 날씨가 덥지 않다니...! 비란주..! 어떻게 된 거예요?!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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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비란주 (6906298E+5) 2018. 7. 18. 오후 10:47:14>>525 아니, 그 뜻이 아니라...!(도리도리)
아무튼 전 잠깐 사라질게요! -
527 별하주 (7372511E+4) 2018. 7. 18. 오후 10:47:36아앗...다녀오세요!! 비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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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여휘주 (5578376E+4) 2018. 7. 18. 오후 11:00:51비란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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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서빈 - 시연 (3888531E+5) 2018. 7. 18. 오후 11:15:01서빈의 '냥'이 웃겼는지 시연이 참지 못한 웃음을 빵 터뜨리자 서빈은 그저 말없이 미소 지었다. 어딘지 모르게 쓴미소처럼도 은근히 보이는 그 미소를 본 건지 못한 건지 웃기를 계속하는 시연인데, 이런 걸 보고 반 웃음 반 울음이라 부르던가? 묘하게 울먹거리는 것 같기도 한 이 소리가 기분탓인지 모르겠다. 시연이 말을 꺼낼 때까지, 서빈은 그저 가만히 웃는 얼굴을 유지했었지.
"아, 그렇군요냥. 은근히 귀여워 보였던 것이로군요냥."
그런데 오늘따라 그 웃는 얼굴이 묘하게 위태로워 보였지. 언제나와 같이 예의 바르고 상냥하나 형식적으로 대답한 목소리도 지금은 어쩐지 억양이 훨씬 없어 보였다. 표현하자면, 마치 어느 숲 속의 흐르다가 고여버린 물과도 같은 평온한 고요함. 그 때 물을 고이게 만든 것은 자연이 아닌, 어느 고의적인 손이었다지.
시연이 손바닥으로 얼굴을 덮어버린 채 웅얼거리는 목소리로 다른 질문을 건네오자 평온하디 고요한 물(강조해야 할까)은 하하, 나긋하게 웃음지었다.
"저는 전자랍니다냥. 저에게 이 벌칙을 안겨준 천벌 받을 놈이 걸어 놓은 조건이거든요냥."
'천벌 받을 놈'이라는 대목에서 묘하게 부들거림이 느껴지는 듯했으나, 상당히 옅어서 알아채긴 힘들 것이다.
"그렇다면 송시연 씨도 전자이신가요냥? 혹은 후자이신지요냥."
아, 이런. 어쩐지 말하는 문장의 개수를 확 줄여야만 할 것 같았지. 이를테면 딱 한 문장으로 되었다고 말하는 어느 소설(성운: '방란장 주인'이지.)처럼 말하려는 바를 딱 한 문장으로 재주있게 줄인다든지.
//얍 갱신합니다 :) -
530 별하주 (7372511E+4) 2018. 7. 18. 오후 11:22:09어서 오세요!! 레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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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여휘주 (5578376E+4) 2018. 7. 18. 오후 11:22:36레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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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bCgHZuBnDk (3888531E+5) 2018. 7. 18. 오후 11:22:59다들 안녕하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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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여휘주 (5578376E+4) 2018. 7. 18. 오후 11:23:56뭔가 다 완성 했나 싶으면 수정해야 할게 계속 보여요...(흐릿
그냥 올려올려....(널부렁 -
534 여휘주 (501876E+46) 2018. 7. 18. 오후 11:2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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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여휘주 (501876E+46) 2018. 7. 18. 오후 11: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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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별하주 (7372511E+4) 2018. 7. 18. 오후 11:31:22어마무시한 금손 연성이 보인다....(동공지진) 우와아아아! 여휘다..! 여휘...!! (무한 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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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 ◆bCgHZuBnDk (3888531E+5) 2018. 7. 18. 오후 11:32:11헐 아 세상에 아 미친 아 세상에 와 세상마상
내가 디자인한 교복이 저기 있어 저기 와...0ㅁ0
여휘 왜 이리 잘생겼나요...!!!(야광봉) -
538 세민주 (6281352E+5) 2018. 7. 18. 오후 11:35:35기절잠했다가 깨서 들어왔더니만 왠 존잘님이 한분 계시네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휘야 하고싶은거 다해 진쟈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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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bCgHZuBnDk (3888531E+5) 2018. 7. 18. 오후 11:36:29세민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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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여휘주 (5578376E+4) 2018. 7. 18. 오후 11:38:01>>536 아...그렇게 금손이라고 칭찬하시면 전...저는...!!(부끄러워서 소멸...)(파스스스스ㅅ)
>>537 교복이 예쁜겁니다.(끄덕) 설정상 미소년이지만 제가 그린 여휘는 그렇지 못합니다...
여휘주는 흙손인걸요...(우럭 -
541 여휘주 (5578376E+4) 2018. 7. 18. 오후 11:40:45세민주 어서오세요! 악 아니 저 여휘는 존잘이 아닙니다... 그렇게 하면 양심이 아프악..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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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비란주 (6906298E+5) 2018. 7. 18. 오후 11:42:56다시 갱신합...
오, 세상에...(동공대지진)(말잇못) 여휘 진짜진짜 멋있어요!! XD(야광봉) 세상에, 여휘주께서도 존잘님이셨어...! 색깔도 정말 예쁘게 잘 뽑혔어요! 채색 걱정하시더니 잘 칠하시는 존잘님이셨어...!(박수)(감탄) -
543 별하주 (7372511E+4) 2018. 7. 18. 오후 11:46:11어서 오세요! 세민주!! 비란주!! XD
그리고 여휘주가 무슨 흙손입니까...! 완전 금손인데요...!! 진짜 너무 예뻐요!! -
544 세민주 (6281352E+5) 2018. 7. 18. 오후 11:52:44비란주 어서오셔용~~~
>>541
ㄴㄴㄴㄴㄴㄴ아니요 전 세계에 존재하는 외모에 대해 칭찬하는 수식어를 전부 겆다붙여도 모자랄만큼 존잘이에요 렬루ㅠㅠㅠㅠㅠㅠㅠㅠ존잘보스 ㅇㅈ?ㅇ ㅇㅈ ㅠㅠ -
545 별하주 (7372511E+4) 2018. 7. 18. 오후 11:59:59내일은 바다 일상 돌릴겁니다. 무조건 돌릴겁니다! 그런데...저녁에 외식할 수도 있어서...(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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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비란주 (7557966E+5) 2018. 7. 19. 오전 12:00:47>>543 별하주 다시 안녕하세요!
>>544 세민주께서도 다시 안녕하세요!
근데 여휘 머리색 진짜진짜 정말로 예뻐요! 개성도 잘 살구요! XD(야광봉) 사실 비란이는 화려한 염색을 한 사람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여휘는 착하고 귀엽고 멋지니까 염색도 괜찮게게 볼 거랍니다.ㅎㅎㅎ 저도 화려한 염색 시키고 싶었는데 선생님이라서 자제하느라...ㅠㅠㅠ -
547 비란주 (7557966E+5) 2018. 7. 19. 오전 12:02:16>>545 앗...저런...ㅠㅠㅠ(토닥토닥) 그, 그래도 돌리실 수 있을 거예요! 화이팅입니다!
아무래도 놀러왔으니 그 일상은 해야 테니까요.ㅎㅎㅎ :) -
548 별하주 (2352796E+5) 2018. 7. 19. 오전 12:02:54흑흑...탕수육 먹으러 가는 거라서...포기할 수 없습니다. 저 탕수육...완전 좋아하는지라...! 갔다와서 돌리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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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여휘주 (7460625E+5) 2018. 7. 19. 오전 12:05:49이얍 씻고 왓습니다!
>>542,>>546 머리색이 진짜 새빨갛긴 합니다... 사실 저것도 염색 빠진거에요.(소근) 몇달전에는 아예 토마토 하가...(흐릿) 정작 여휘는 파란색을 더 좋아합니다....
>>543 (칭찬에 정화되버리는 언데드 한마ㄹ리(파스스슷)
>>544 으아아ㅠㅠㅠㅜ 존잘 아니에요! 저 여휘는 오징어 여휘에요...(흐릿)
아으으으...진짜 부끄럽고 그렇습니다...ㅠㅠㅠㅜ -
550 여휘주 (7460625E+5) 2018. 7. 19. 오전 12:08:32>>545 바다 일상 저도 돌리고 싶어요..(우럭) 하지만 여휘라면 분명 햇빛과 열기에 뻗어버리겠지...! 탕수육... 탕수육 저도 완전 좋아합니다...흑흑
여담이지만 저 포즈의 정체는... '더듬이 뽑으면 어떻게 되냐고? 네 모가지가 뽑혀' 라고 밴드부 후배에게 말하는 여ㅎ...(아님 -
551 비란주 (7557966E+5) 2018. 7. 19. 오전 12:09:09>>547 ...왜 요즘 들어 이렇게 오타랑 잘못 쓰는 게 급증했을까요...(흐릿) '해야 테니까요'가 아니라 '해야 재밌을 테니까요'예요! 적어도 오타랑 그런 건 내지 말자 주의인데...ㅠㅠㅠ
>>548 탕수육... 탕수육 맛있죠! 네, 내일 탕수육 맛있게 드시고 오셔서 일상도 화이팅입니다...! :)
>>549 어서 오세요, 여휘주! 앗, 저게 빠진 거였군요...!(깨달음) 토마토라닠ㅋㅋㅋㅋ 근데 토마토 여휘도 뭔가 상상해보니까 귀여워요! XD 앗, 그럼 왜 파란색 염색을 하지 않고...? 혹시 이것도 여휘 떡밥의 일종인가요...? 저번 독백 소재 때도 '붉음'이 있었던 것 같은데...(흐릿)(불안) -
552 비란주 (7557966E+5) 2018. 7. 19. 오전 12:10:36>>549-550 아뇨아뇨, 부끄러워 하실 필요 없이 정말로 잘 그리셨답니다!ㅎㅎㅎ 그, 그런데... 포, 포즈의 제목의 상태가...?!(동공대지진)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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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 세민주 (9040686E+5) 2018. 7. 19. 오전 12:11:10비란쌤 염색한사람 별로 안좋아하시는군용 ''* 세민주가 매화고 캐가 되었다면 비란쌤의 미움을 한몸에 받았을것 같은걸요 ㅠㅡㅠ
>>549
저 여휘가 오징어면 저는 머가되는거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거울을 본....(너무 극혐이라 돌이 되었다!(굳어벌임(대체 -
554 비란주 (7557966E+5) 2018. 7. 19. 오전 12:15:17세민주 말씀 듣고 제가 뭐라고 썼는지 다시 확인해봤는데 왜 또 저기 오타가...!ㅠㅠㅠ(충격)(털썩)
>>553 앗, 아뇨아뇨! 물론 화려한 염색을 한 사람은 싫어하는 편이지만 그것도 인성이 못되먹은 사람들을 향한 거랍니다.ㅎㅎㅎ 착한 세민주가 매화고의 캐가 되셨다면 비란이의 덕캐가 되어 매일매일 간식 선물을 받았겠죠! :)(끄덕)(???) -
555 별하주 (2352796E+5) 2018. 7. 19. 오전 12:18:01후후후....내일 탕수육 잘 먹고 오겠습니다...! 결론은 바다 일상 정말로 재밌게 돌립시다...! 여러분...! 와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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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세민주 (9040686E+5) 2018. 7. 19. 오전 12:23:31>>554
앗앗 그래도 오타로 코리안캔디 써버린 저보다는 낫지 않을까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앗앗 음 그렇다면 덕캐가 아니라 완전 블랙리스트에 올랐을것 같은데요 ㄷㄷㄷㄷㄷㄷ...매일매일 간식 선물을 받는건 좀 끌리지만요 ㅠ -
557 여휘주 (7460625E+5) 2018. 7. 19. 오전 12:25:49>>551 파란색 염색은 뭔가 이상할 것 같아서..(??? 이게 아니라 이유는 별거 없고 빨간색을 좋아하는 누군가 때문이에요. 하지만 염색한 보람은 없었기에... 염색한걸 조금 후회중입니다.
>>553 아아니 세민주는 메두사가 아니에요! 극혐일리가 없어...! 그리고 거울보고 돌 될리가 없잖아요! 돌아와요! ㅠㅠㅜㅜㅜㅜㅜㅜㅡㅜㅠ -
558 비란주 (7557966E+5) 2018. 7. 19. 오전 12:31:03>>555 그래요, 즐거운 바다 일상입니다! 와아아! 맛있고 탕수육과 555의 가호가 별하주께 있으시기를...!(???)
>>556 아, 참! 저 그거 궁금했던 건데... 코리안캔디가 뭔가요? 한국의 사탕...?(흐릿)(갸웃) 제가 답레든, 잡담이든 오타는 내지 않는 게 나름의 철칙? 이라서요. :) 앗, 절대 아니예요! 완전 덕캐 리스트에 오르실 거라구요? 비란이는 인성이 좋고 착한 사람을 좋아한다구요.ㅎㅎㅎ 그러니 간식 선물이나 받으시죠...!
>>557 아하...(끄덕)(수긍)(???) 빨간색을 좋아하는 누군가라... 여휘도 역시 떡밥 투성이네요. 염색한 걸 후회한다니...ㅠㅠㅠ(토닥토닥) 여휘와 시연이의 공통점은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다, 인 걸까요... 으음... -
559 별하주 (2352796E+5) 2018. 7. 19. 오전 12:31:56>>558 아앗...그러고 보니 555였군요! 그렇다면 이 가호는 비란주를 포함해서 다른 모든 분들에게 날리도록 하겠습니다! 와아아아아!! 그리고 코리안캔디는...엿입니다. 네! 코리안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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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세민주 (9040686E+5) 2018. 7. 19. 오전 12:36:10>>557
여휘가 오징어가 아니라고 해주면 돌아올것 같은데요...(말한다(??????
ㅋㅋㅋㅋㅋ안이오 와꾸가 너무 극혐이면 가능합니당 ^^ 예를 들어서 바로 저 세민주라던가...(다시 거울보기(돌
>>558
그 음 엿이요 ㅎ....속된말로 빠ㅋㅠ...앗앗 그렇군요 머 그래도 오타는 어쩔수 없이 나게 되어있으니까요!넘 신경쓰시지는 마셔용 ㅠ
제가 인성이 좋고 착한 사람이라는 말은 언제 들어도 안 익숙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 좋고 안 착한데에..앗 근데 간식은 조아요 헷 >-<♡ -
561 여휘주 (7460625E+5) 2018. 7. 19. 오전 12:41:49>>558 ...조금 다르답니다! :) 떡밥이라고 해봤자 별거 없어요! 진짜!
>>560 여...여휘는 오징어가 아...아...(말잇못) 그렇지만 세민주가 극혐일리가...! 세민이랑 연하가 이쁘고 멋진데 세민주도 멋있을거라고 주장합니다!(역전재판식 삿대질) -
562 비란주 (7557966E+5) 2018. 7. 19. 오전 12:47:23>>559 저는 스스로도 가호를 날릴 수 있으니 괜찮습니다.ㅋㅋㅋㅋ(???) 그러니 다른 분들께 더 얹어주시죠! 그, 그리고 그런 거였군요...!(깨달음)
>>560 ...!(깨달음) 뭔가 되게 고급진 표현이네요! 좋아, 비란이에게 시켜야겠다...!ㅋㅋㅋㅋㅋ(???) ㅎㅎㅎ말씀 고마워요! 그래도 말을 깔끔하게 써야지 상대방 분께서 알아보시기 쉬우실 것 같아서...
그런가요? 그렇지만 사실인 걸요! 그러니 익숙해지셔도 된답니다.ㅎㅎㅎ '세민주는 좋고 착한 분이예요!' ㅋㅋㅋㅋ원하는 간식 실컷 가져가세요! 착한 사람들에게는 프리 오픈이랍니다. :)
>>561 끄응...(머리 굴리기)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ㅠㅠㅠ 아니요, 별 거 없는 떡밥은 이 세상에 없으니 전 여휘와 시연이의 떡밥을 열심히 물겠습니다! XD -
563 별하주 (2352796E+5) 2018. 7. 19. 오전 12:49:05>>562 하지만 저는 가호를 모두와 나누고 싶단 말입니다..!! 그러니까 모두들 가호를 받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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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 세민주 (9040686E+5) 2018. 7. 19. 오전 12:54:04>>561
앗 아앗 말을 끝까지 이어...ㅈ..(다시 돌이 되버렸다!(해피엔딩(?
엗 안이오 세민쟝이랑 연하쟝은 그렇다 쳐도 저는 대왕오징어 크라켄인데여 >:<!!(도대체
>>562
안이 비란쌤ㅋㅋㅋㅋㅋㅋㅋㅋㅋ먼가 비란쌤께서 하면 색다른 느낌일것 같네용 ㄷㄷ...음음 그래도 어느정도는 자체 필터링 가능하니까요!깔끔하게 쓰려고 노력하시는 비란주 존경스러워요 88
앗 안이 그러지 마시란 ㅠㅠㅠㅠㅠㅠㅠ 세민주는 젠젠 착하지 않쟝..앗 그렇다면 세민이한테 시켜서 갖고와야겠네요 제게는 프리오픈이 되지 않을테니..(세민이 보내기(? -
565 비란주 (7557966E+5) 2018. 7. 19. 오전 12:59:29>>563 ......끄응...(시선회피) 그럼 555이셨으니까 이번만 감사히 잘 받을게요. 그리고 제가 777이 된다면 돌려드리겠습니다!ㅋㅋㅋㅋ
>>564 ㅋㅋㅋㅋㅋ사실 현재도 욕은 최대한 자제 중이지만 코리안캔디는 뭔가 멋져요, 정말! XD 앗, 이건 존경스러운 게 아니라 그냥 똥고집이 센 거랍니다...ㅋㅋㅋ(흐릿)(절레절레)
아니요, 인정해주실 때까지 계속 말할 거예요! :) 그리고 세민주, 세민이, 둘 다한테 줄거라구요! 제 4의 벽을 뚫고...!(???)(둘 다에게 간식 한가득 건네기) -
566 별하주 (2352796E+5) 2018. 7. 19. 오전 1:03:36>>565 아아앗....! 그렇다면....음...음.... 777도 제가 차지해서 모두에게 나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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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비란주 (7557966E+5) 2018. 7. 19. 오전 1:10:51>>566 아니요, 그건 제 차지입니다! 예언이예요...!(끄덕)(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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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 별하주 (2352796E+5) 2018. 7. 19. 오전 1:19:43>>567 무슨 소리죠?! 777은 저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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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 비란주 (7557966E+5) 2018. 7. 19. 오전 1:31:42>>568 자꾸 그러시면 저, 미래의 >>777에게 영상편지...가 아니라 영상레스 남길 거예요?!(협박)(???) 물론 저 자신을 향해서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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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별하주 (2352796E+5) 2018. 7. 19. 오전 1:33:51>>569 ㅋㅋㅋㅋㅋㅋ 아닛...! 그렇다면 그 영상편지를 제가 받아가면 되는 것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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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비란주 (7557966E+5) 2018. 7. 19. 오전 1:40:35>>570 저를 향해서 남기는 것이니까 별하주께서는 받으실 수 없습니다!(끄덕)(단호)
ㅋㅋㅋㅋ뭔가 술 취한 기분이네요... 새벽의 부작용이 또...(흐릿) -
572 세민주 (9040686E+5) 2018. 7. 19. 오전 1:41:44핫 또 깜빡 졸았네요 ㅠ...이만 자러 가봐야할것 같아요 다들 좋은 새벽 보내세요..!
글구 저는 착하지 않습니당 ㅠ!!!(끝까지 -
573 별하주 (2352796E+5) 2018. 7. 19. 오전 1:44:17>>571 결론은 귀여운 비란주의 모습을 매우 잘 봤습니다...후후후...!!
그리고 안녕히 주무세요! 세민주!! XD -
574 비란주 (7557966E+5) 2018. 7. 19. 오전 1:50:10>>572 앗, 세민주, 많이 피곤하셨나 보네요...ㅠㅠㅠㅠ(토닥토닥) 네, 어서 주무세요! 안녕히 주무세요, 착한 세민주! XD(끝까지 222)
>>573 귀여운 게 아니라니까요...(절레절레) 뭔가 조절이 안 되네요, 헛소리가...ㅋㅋㅋㅋ -
575 별하주 (2352796E+5) 2018. 7. 19. 오전 1:52:2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요! 엄청 귀여운걸요...! 귀엽습니다..! 귀엽다! 귀엽다!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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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 비란주 (7557966E+5) 2018. 7. 19. 오전 2:04:00>>575 ......(별하주께서는 이제 누군가가 숨만 쉬어도 귀엽다고 외치시겠구나.)(수긍)(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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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별하주 (2352796E+5) 2018. 7. 19. 오전 2:04:43>>576 그것을 원한다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비란주...! (씨익(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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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비란주 (7557966E+5) 2018. 7. 19. 오전 2:17:14>>577 자, 여러분! 그러니 어서 숨을 쉬어주세요! 매화고 분들도, 거기, 관전러 분들도! 들숨날숨을 하시면 별하주께서 귀엽다고 해주신대요!(확성기)(선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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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별하주 (2352796E+5) 2018. 7. 19. 오전 2:29:01>>578 그런고로 일단 비란주가 귀엽습니다...! 정말로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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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비란주 (7557966E+5) 2018. 7. 19. 오전 2:42:53>>579 ......(빤히)(한숨)(절레절레) 전 숨 참고 있었으니까 귀엽지 않습니다.(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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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별하주 (2352796E+5) 2018. 7. 19. 오전 2:46:3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금 한숨을 쉬지 않았습니까! 그러니까 귀여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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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비란주 (7557966E+5) 2018. 7. 19. 오전 2:53:19>>581 ......(죽은 눈)(빤히) ...아무래도 별하주의 눈에 뭔가 이상한 게 씌인 것이 분명하네요. 정말로 온 세상을 귀엽게 보게 하는 뭔가가...(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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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별하주 (2352796E+5) 2018. 7. 19. 오전 2:57:3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ㅋㅋㅋㅋ 그런 것이 어딨습니까! 에잇..! 매화고 모두가 귀엽다구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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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 비란주 (7557966E+5) 2018. 7. 19. 오전 3:01:51>>583 ㅋㅋㅋㅋ매화고라면 저도 인정이지만요. 캐릭터들도, 오너 분들도 다 귀여우셔...! XD
아무튼 전 이만 사라질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
585 별하주 (2352796E+5) 2018. 7. 19. 오전 3:04:59안녕히 주무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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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별하주 (6016752E+5) 2018. 7. 19. 오전 11:24:08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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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 더럽게 늦은 노답 오크 세민주와 - 그것마저 용서해주신 최강존엄 여황 비란주 (9040686E+5) 2018. 7. 19. 오후 2:53:38"당연하죠~저희 4반만의 극비 프로젝트 중 하나니까요?"
쉿,이건 비밀이에요~하고 능청스레 웃어 보였다.사실 우리 4반은 나 이세민의 주도 하에 여러가지 극비 프로젝트가 활성화되고 이루어지고 있다.반 아이들도 협조를 잘 해 주어서 상당히 뿌듯하기도 하고.
문제는 자꾸 알게 모르게 다른 반으로 소문이 퍼져 나간다는 것이었다.당장 우리 교실 뒷편의 교장쌤 모셔놓는곳도 만든지 얼마 안가서 만천하에 퍼져 나갔으니까..연하를 내부 고발자로 몰아가서 여러가지 고문(?)을 했지만 연하가 소문을 낸 게 아니었기에 흐지부지 되었다는 비설이 있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만약 연하가 진짜 나쁜 애였다면 그런것도 안 받아주고 그저 엄청 신경질적으로 나왔을 테니까요!참,물론 이것도 비밀로 해주시기~"
이건 왜 비밀이냐면..그렇게 큰 의미는 없었다.단지 연하한테는 자신이 평소에 이런 말을 잘 안하기 때문이었다.그러니까..음...부끄러우니까..?맨날 티격대는 사이인 애를 칭찬하는게 굉장히 낯설기도 하고,또 뭔가 진실성이 없어 보이기도 하고.지금 당장 연하한테 달려가서 내가 너 칭찬했다!한다면 절대 안 믿을게 뻔했다.
"에이,농담이라뇨~정말로 있을법한 느낌이었는걸요~?그러면 제가 오늘부터 비란쌤 팬클럽을 하나 만들까요?회장은 당연히 제가 되는거구요~"
허락만 떨어진다면 지금 당장 각 반마다 비란쌤 팬클럽이 될 사람을 모집하러 돌아다닐 기세의 진지하고 비장한 말투로-그러나 여전히 입가에는 여유로운 미소를 걸치고서는 그렇게 말하는 것이었다.근데 솔직히 좀 많이 의외였다.비란쌤정도의 외모에 팬클럽이 없다니..학교에서도 의외로 남녀 불문하고 받아주는 외모의 친구가 있다면 팬클럽은 자연스레 생기기 마련이었다.당장 세민 자신이 중학교때도 그랬는데 뭐. ..응?그럼 세민이는 그 팬클럽에 들어갔었냐고?..노코맨트.그 팬클럽이 세민이 팬클럽이었을 경우?에이,설마 그럴리가~
"그러게나 말이예요~뭐,우리나라가 별 수 있겠어요?정말 개선되고 추가되어야 하는 부분은 단 1도 건들지 않고 언제나 자기네들끼리 뻘짓하기 바쁘죠.괜히 어른들이 나라 꼴 잘 돌아간다고 비아냥거리는게 아니더라구요~"
공부 분야도 그렇지만 다른것도 전부 포함해서.나아진 곳은 그나마 나아쟜다고는 하지만 그조차도 아직 일부일 뿐이고,대다수는 여전히 성적으로만 사람을 판단하였다.재수없어.가볍게 혀를 쯧 차며 고개를 저었다.그래도 다행히 세민이 정한 대학은 성적보다는 실기를 우선으로 쳐주는 곳이었기에 한숨 돌릴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뭐,사실 제 실기시험을 위한 장소는 그런 사격장 정도명 충분하다고 생각해요~다만,권총 뿐만이 아니라 더 다양한 화기를 직접 만져보고 쏴보는걸 더 원할 뿐이죠!참,이번 시험 난이도는 제가 몰래 말씀드린대로 엄청 어렵게 내주셔서 감사했어요~근데 제 의도랑은 가르게 연하 점수가 꽤 높더라구요~?"
아마 40점대였나..그런걸 바라고 넣은 딜이 아니었는데 말이지.하여튼 자기 제안을 받아주신것만으로도 상당히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었다.왠만하면 시험의 공정성 운운하면서 엄청 어렵게 내진 않았을테니까. ...그렇다면 연하는 잘하면 이번 영어시험에서 대박을 내었을수도 있었겠고 말이야.그건 내가 절대 두눈뜨고 볼수 없어..!
"좋아요,갑시다~!"
이내 비란쌤의 서랍장 앞으로 힘차게 이동해서 초콜릿과 마카롱을 집어드니까 비란쌤께서 먹고싶은 만큼 마음껏 가져가라고 해 주시자 다시금 감동먹어서는 눈을 반짝 빛내었다.
"헐,진짜요?저 완전 감동받았어요..그나저나 비란쌤도 마카롱 좋아하시는군요~마카롱 맛있지 않아요?"
물론 그것도 가게마다 천차만별이라서 마카롱을 제대로 맛있게 하는 집을 찾는것도 꽤 중요했다.물론 그런 경우에는 값이 비싸겠지만..그만큼 맛도 가격에 비례하거나 더 우세한 경우가 많았으니까.물론 비싸다고 해서 무조건 그렇지도 않았더란다.여담으로,마카롱을 먹을때는 한 자리에서 10개 이상 먹지 않도록 해야한다.가게 안에서 10개를 순식간에 뚝딱 하면 가게 주인이 댓글로 비꼰다지 아마?어디선가 주워들었던게 생각나 피식 비뚤어진 조소를 지었지만 이내 표정을 바로잡았다.비란쌤 앞이니까,자제해야지. -
588 별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3:11:18어서 오세요!! 세민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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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 ◆bCgHZuBnDk (1961298E+6) 2018. 7. 19. 오후 5:35:51오늘 더위 무어야.....
...갱신합니다! :) -
590 별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5:44:17오늘 더위 엄청나죠...! 어서 오세요! 레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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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 ◆bCgHZuBnDk (1961298E+6) 2018. 7. 19. 오후 5:53:17별하주 안녕하세요! 갸아아아악 살려주새오...(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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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 별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5:54:12으아아아아! 어서 집으로 돌아와서 선풍기와 합체하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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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마찬가지로 늦어버린 노답에 구제불능 오우거 비란주와 - 오크는 무슨! 귀엽고 착한 진짜 여황 세민주 (7557966E+5) 2018. 7. 19. 오후 6:50:11세민이 4반만의 극비 프로젝트 중 하나라며, 비밀이라고 능청스레 웃자 덩달아 가볍게 웃음을 터뜨렸다. 한 손으로는 입가를 가린 채, "I see, I see~" 하고 반복해서 말하는 건 덤으로. '비밀'이라는 단어가 들리면 자신으로서는 어쩔 수가 없었다. 딱 그 정도까지만 알게 되어도 더 캐묻지 않고, 그저 들었던 그 사실을 조용히 기억 속 어느 한 쪽에 조용히 정리해 넣을 뿐.
그리고 그것은 이어진 세민의 말에도 해당되었다.
"후훗, OK~ 다른 사람도 아니고 우리 세민이가 비밀로 해달라면 비밀로 해줘야지! Secret makes a woman woman이라는 말도 있잖니? 연하는 좋겠는 걸? 세민이가 이렇게 Favorable하게 봐주니까 말야."
생글생글 웃으면서 검지 손가락 하나를 자신의 입술에 살짝 가져다대었다. 쉿, 또 하나의 비밀이 생기는 순간이었다. 언제나 신비롭고 아름다운 순간. 포장이라는 건...
이런, 쓸데없는 잡생각이 머리를 어지럽히게 둘 순 없지. 그렇지?
"어머, 얘는~? 정말로 없었단다, I swear! 후훗, 오늘부터 내 Fan club을 만든다고 해주는 건 정말 고맙지만 회원들이 생겨줄까, 모르겠네~ 우리 귀여운 President님 혼자 1인 Club 체제가 되지 않을까?"
장난스럽게, 여유로운 태도를 잃지 않고 그저 키득키득 웃으면서 세민의 말에 대답했다. 짧은 순간이긴 했지만, 귀엽다는 듯이 세민의 머리를 부드럽게 두어 번 쓰다듬어주는 것은 덤으로.
하지만 이런 걸로 거짓말을 할 자신은 아니었다. 정말로 자신은 팬클럽이 없었으니. 있었어도... 그래, 그런 팬클럽은...
하아, 한숨을 마음 속으로 내쉬면서 겉으로는 태연함을 유지했다. 그리고는 세민의 말에 고개를 끄덕여 동의함을 표현했다. 우리나라는 여러모로 잘못된 곳이 많았다. 특히 이런 학교나 입시 관련은... 생각해보니 다시금 한숨이 나올 것 같았지만, 학생의 앞에서 쉽게 그럴 수는 없었다. 그렇기에 그저 가볍게 웃는 것으로 대체했다.
"후훗, 아주 멋지고 원대한 Dream인 걸? 물론 Performance test는 그 정도면 좋을 수 있겠지만, 난 우리 세민이의 멋진 Dream도 응원해주고 싶구나! 아, 그리고 그거 말이니? 하하, 사실 안 그래도 저번 Midterm exam 점수가 너무 높게 나와서 이번엔 좀 Hard하게 내야하긴 했거든~ 그런데 나도 이번에 의외로 잘 본 Student가 많아서 엄청 놀랐단다."
연하도 그 중 한 명이었지. 고개를 끄덕이면서 동의했다. 어쩌면 아이들 역시도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도 훨씬 더 똑똑하고 총명한 것일지도 몰랐다. 다만 그것을 제대로 발휘하기가 어려울 뿐. 그렇다면... 내가 도와줘야겠지. 선생님으로서 말야. 좋은 이유로서 그것이 각성이 된다면 좋으련만.
아무튼 힘찬 세민의 외침에 귀엽다는 듯이 웃으면서 자리를 옮기자, 세민은 초콜릿과 마카롱을 선택하여 집어들기 시작했다. 게다가 마음껏 가져가라는 자신의 허락이 떨어지자, 세민은 감동을 받은 듯이 눈을 반짝였고, 그에 다시금 가볍게 웃음을 터뜨리면서 입을 열었다.
"Sure! 물론이지~ 얼마든지 가져가렴. 그리고 나도 정말로 좋아한단다! Macaron 맛있지! 가끔씩 Baking을 할 때 만들기도 하거든. 아, 어쩌면 그 중에 내가 직접 만든 수제 Macaron이 있을지도 모른단다. 후훗, 한 번 잘 찾아보렴?"
세민이 순간 비뚤어진 조소를 짓는 것은 포착했지만, 표정을 곧바로 바로잡는 것으로 보아 자신 역시도 여기선 그냥 모르는 척, 넘어가는 것이 더 좋을 것이었다. 그렇기에 자연스럽게 세민에게 가벼운 미션 아닌 미션을 하나 주면서, 다시금 커피를 한 모금 마셨다. 이미 식어버린 커피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네. 조용히 미소를 지었다. -
594 별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6:50:48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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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 비란주 (7557966E+5) 2018. 7. 19. 오후 6:53:20미안해요, 세민주... 더 일찍 이을 수도 있었을텐데 눈 떠 보니까 이 시간이라서 엄청 놀라서...ㅠㅠㅠㅠ 왜 짧게 줄여보려는 것도 안 되었을까...ㅋㅋㅋㅋㅋ(좌절)
>>594 별하주 안녕하세요! -
596 ◆bCgHZuBnDk (1961298E+6) 2018. 7. 19. 오후 6:56:09왜
왜
왜!! 또!!
학원 가라는거야...!!
흐윽...리갱함미다...^-ㅠ -
597 별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6:56:43>>595 저...저런...많이 피곤하셨군요..비란주....;ㅁ; 좀 괜찮으세요...?
>>596 ....레주...레주...학원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우리 레주...;ㅁ; (토닥토닥) 일단 어서 오세요! -
598 비란주 (7557966E+5) 2018. 7. 19. 오후 7:01:29>>596 레주 어서 오세요! 그, 그런데 또 학원이라니...ㅠㅠㅠㅠ(토닥토닥)(흐릿) 이 더운 날씨에 학원까지 가서 공부하는 거, 정말로 힘드실텐데 고생이 많아요...ㅠㅠㅠ
>>597 네, 전 괜찮습니다! 그냥 조금 지쳤나봐요.ㅋㅋㅋㅋ 그보다 오늘 하려던 것은 전부 물거품이 되었네요... 하하하...(해탈) -
599 ◆bCgHZuBnDk (1961298E+6) 2018. 7. 19. 오후 7:02:33으아악 다들 안녕하세요...:3..
음..음..그나저나 큰일났네요. 방금 접수한 따끈따끈한 정보인데...내일 시골로 내려간다니...(흐릿) 모레 돌아오는 시간이 정확하지 않아서 토요일 이벤트가 다이죠부할지 불투명하..네...요...(털썩) -
600 별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7:07:48>>598 아아앗...조금 지쳣다니...그럴때는 푹 쉬셔야하는 거예요! 하려던 것들....하루 정도는 괜찮을 거예요...비란주... ;ㅁ;
>>599 앗..그렇군요..레주...! 괜찮습니다..! 사정이 있으면 못 할 수도 있는거죠! 괜찮은 거니가 부담없이 다녀와주세요! -
601 비란주 (7557966E+5) 2018. 7. 19. 오후 7:09:25>>599 앗, 전 괜찮아요! 오히려 시골에 내려갔다 돌아오시면 레주께서 많이 피곤하실테니까 이벤트는 조금 미루는 게 맞지 않을까, 생각하기도 하고...(끄덕) 그보다 힘드셔서 어떡해요, 레주...ㅠㅠㅠ(토닥토닥)
>>600 푹 쉬기에는 이제 내일부터 다시 조금 바빠질 것 같아서...ㅋㅋㅋㅋ 그리고 이미 저의 게으름은 하루가 아니라 몇 주를 미뤄왔기 때문에...(아련)(???) -
602 별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7:10:24>>601 하지만...그럼에도 쉴 때는 쉬어야 한다구요..! 비란주..! 아니..근데, 푹 쉬기에는 다시 조금 바빠진다니..! 지금도 한가해보이진 않는데요! 비란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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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 ◆bCgHZuBnDk (1961298E+6) 2018. 7. 19. 오후 7:13:44음음음...네! 말씀 감사합니다 두 분...! :) 조심히 다녀오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이벤트 시간이 맞춰지먄 반드시 진행할거야아아앗..0ㅁ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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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 별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7:14:54아앗...무리는 하지 않기에요! 레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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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비란주 (7557966E+5) 2018. 7. 19. 오후 7:25:48>>602 전 틈틈이 쉬고 있으니까 괜찮답니다! 그리고 지금은 한가해요. 정말로 바빴다면 스레에 얼굴 비치기도 힘들었겠죠. :) 앗, 그렇게 따지자면 그렇게 많이 바빠지진 않겠네요! 와아! XD
>>603 네, 알겠습니다! 부디 조심히 잘 다녀오시고 피곤하시면 다음으로 미루셔도 괜찮아요, 아셨죠? :)(토닥토닥) 만약 진행하신다면 저도 꼭 이벤트 참여할게요! XD 결국 모았던 매화코인이나 쿠폰 못 썼어...(눈물)(한탄) -
606 별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7:30:16>>605 아앗...아아앗...그게 그렇게 되는건가요?! 일단 지금은 한가하다고 하니 다행이고 틈틈이 쉬고 있다고 하니 더 다행이에요!! 와아아아! XD 하지만 무리는 마시고....일단 저는 외식 다녀오겠습니다! 나중에 봐요! 모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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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비란주 (7557966E+5) 2018. 7. 19. 오후 7:35:32>>606 ㅋㅋㅋㅋ사실 이러면 안 되지만요. :) 아무튼 저녁 맛있게 드세요, 별하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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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더럽게 늦은 노답 오크 세민주와 - 그것마저 용서해주신 최강존엄 여황 비란주 (9040686E+5) 2018. 7. 19. 오후 8:24:48날씨는 덥지만 욕조에 적당히 따끈한 물 받아놓고 입욕제 풀어놓고서 몸 담그고 있으면 세상 행벜해요 (*´∇`*) 갱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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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 별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8:48:05별하주의 갱신입니다...!! XD 탕수육은 아니지만...대신 부대찌게 먹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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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여휘주 (4914468E+5) 2018. 7. 19. 오후 8:57:11여휘주의 갱신... 어제는 기절잠이였네요... 불면증도 씹어버린 피로감이(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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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별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9:03:48어서 오세요! 여휘주! XD 그리고.....기절잠...;ㅁ; 아니..피로는...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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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여휘주 (4914468E+5) 2018. 7. 19. 오후 9:08:04실습 시작하고 난 이후로는 몸이 실시간으로 망가진다는 걸 실감하게 됩니다...
그렇게 긴 시간도 아닌데 워째서 -
613 별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9:10:37......(흐릿) 그건 제대로 휴식을 취하지 못하기 때문이에요..! 여휘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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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비란주 (7557966E+5) 2018. 7. 19. 오후 9:10:53>>608 세민주 어서 오세요! 말만 들어도 따끈하고 포근해서 행복하네요.ㅎㅎㅎ 그리고... 여담이지만 이름칸, 조, 조금 부끄러워요...ㅋㅋㅋㅋㅋ 에잇! 세민주는 노답 오크 아니예요!(끄덕)
>>609 별하주 어서 오세요! 탕수육은 아쉽지만 그래도 맛있게 드신 것 같아서 다행이예요. :)
>>610 여휘주 어서 오세요! 헉... 많이 피곤하셨나보네요...ㅠㅠㅠㅠ 불면증도 이겨버릴 정도면...(흐릿)(토닥토닥) -
615 별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9:12:23>>614 안녕하세요! 비란주! XD 음..네! 나름 맛있게 먹었답니다..!! 저는 부대찌게도 나름 좋아하는 편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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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비란주 (7557966E+5) 2018. 7. 19. 오후 9:13:22>>612 일단 잠 부분이 제일 큰 이유가 아닐까, 싶어요. 정말로 잠만 잘 자고 먹을 것만 잘 챙겨먹어도 몸은 많이 좋아지는지라...ㅠㅠㅠ(토닥토닥) 거기에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받지 않는다면 정말 좋아질텐데 요즘 세상에, 게다가 실습을 시작하셨다면 더더욱 스트레스도...(끄덕) 여러모로 힘드신 것 같아서 걱정이예요, 여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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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비란주 (7557966E+5) 2018. 7. 19. 오후 9:14:44>>615 부대찌개도 좋아하시는군요. 다행히 좋아하는 음식으로 맛있게 잘 드셔서 다행이예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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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별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9:15:51>>617 후후후..감사합니다...!! 나름 맛있게 잘 먹고 왔으니 그걸로 된 것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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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여휘주 (4914468E+5) 2018. 7. 19. 오후 9:21:38>>613 역시 그렇겠죠...(끄덕) 잠이 막막 안올때면 아침 동이 트는 걸 실시간으로 보게 되니...그리고 부대찌개 맛있겠어요!!XD 아마도 외식으로 부대찌개를 먹을 확률은 낮으니... 다음에 만들어 볼까 생각중입니다....
>>616 비란주도 걱정 감사해요...:3 환경이 안 받혀주니 진짜 건강한게 한순간에 훅 가네요. 으윽... 진짜 금방 회복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한데... 비란주랑 매화고 분들 전부 건강 지키길 바랄게요! -
620 별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9:22:53>>619 음..음...만들어서 먹는 것도 잘 만들면 무지 맛있지요!! 부대찌개는...! 아니..근데...여휘주....;ㅁ; 역시...그 정도면... 병원에 가서 좀 상담을 받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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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여휘주 (4914468E+5) 2018. 7. 19. 오후 9:29:50>>620 간다간다 해놓고 계속 잊는 멍청이 샌드위치 여휘주입니다(...) 뭔가... 계속 안 맞게 되네요... 이래놓고 아무 문제 없을 것 같지만서도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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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별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9:30:10...자...그럼 내일은 꼭 가는 겁니다..! 여휘주!!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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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비란주 (7557966E+5) 2018. 7. 19. 오후 9:40:30>>618 네, 그렇습니다!
>>619 저도 걱정 감사합니다!ㅎㅎㅎ 하지만 지금은 여휘주 스스로를 저 신경 써주시는 게 훨씬 더 중요할 것 같아요, 정말로. 물론 건강을 지키는 건 어려운 일이고 환경이 중요하다는 것도 맞아요. 그렇지만 이미 꽤 오랜 시간 동안 잠도 잘 못 주무셨던 것 같은데, 조금 짬을 내서라도 병원 가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고 계속 넘기시지 마시구요...ㅠㅠㅠ(토닥토닥) 그러다가 정말로 큰일 나시면 안 돼요, 여휘주...ㅠㅠㅠㅠ -
624 별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9:41:08그건 그렇고...덥긴 덥군요...정말... 바다...바다에 가고 싶어요....매화고 여러분.....;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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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비란주 (7557966E+5) 2018. 7. 19. 오후 9:44:10>>624 그러게요. 정말로 덥네요... 바다 정말 시원할텐데...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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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별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9:45:39>>625 흑흑...바다..바다...(시름시름) 이 더위에 지지 말고 잘 버텨봅시다..! 비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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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별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9:49:38음..음..해영주가 시트를 내렸군요.. 안녕히 가세요! 해영주...! 부디 하시는 공부 잘 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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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비란주 (7557966E+5) 2018. 7. 19. 오후 9:54:29으음... 그렇네요. 해영이랑 만나보지도 못 해서 아쉽긴 하지만...ㅠㅠㅠ 그래도 해영주, 부디 안녕히 가세요. 앞으로 원하시는 일도 잘 되고, 행복하시길 기도할게요! :D
>>626 별하주께서도 화이팅이예요! 음... 바다, 가고 싶으시다면 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시원할텐데. :) -
629 제가 여황이라구요?저는 존못 트롤입니다 ^^ - 우리 최강훈남훈녀 존예존잘보스자리에 오르신 최강존엄 비란주 (9040686E+5) 2018. 7. 19. 오후 9:55:17"흐흥,역시 이래서 비란쌤한테는 아무리 큰 비밀이라도 믿고 말할수 있다니까요~오늘 말한건 그렇게 큰 비밀..은 아니었지만요~"
그래도 비밀을 거리낌없이 말할수 있는게 어디야.이미 그것만으로도 굉장히 큰 메리트를 지니고 있다고 생각했다.왠만해서는 이런 비밀 이야기같은거 친구들하고는 잘 안하잖아.
어쩌면 비란쌤한테는 흑역사마저 털어놓을수 있을것 같단 생각이 살짝 피어올랐지만...역시 그만두는게 좋겠어..
곧 들려오는 말에 피식 웃었다.
"맞아요,맞아요~비밀은 여자를 더 여자답게 만들죠.비란쌤도 이 대사를 알고 있다니 신기한걸요~? ..음음,그건 잘 모르겠는걸요~평소에는 하도 티를 안내고 살다 보니까.."
역시 비란쌤과 자신은 뭔가 통하는 구석이 있는 것 같았다.아니,있는게 분명했다.만약 비란쌤이 학생이라거나 내가 교사라면 지금쯤 짱친먹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뭐 하여튼 곧 들려오는 말에 조금은 머쓱해질수 없지 않았다.평소에는 서로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고 왠만하면 자신이 무력으로 제압하는 악우 사이였으니까.그래도 이런 사이도 나름대로 메리트 있다는 생각은 하긴 했다.
"에이,설마요~아마 한 몇시간만에 지원자가 폭주할걸요~?어쩌면 저희 학교 학생들 모두가 비란쌤의 팬클럽에 가입하겠다고 할지도 모르는 일이구요~"
왠지 정말로 그럴것만 같은 좋은 예감이 뒤를 이었다.비란쌤의 매력을 알아주지 못하는 사람은 아마 매화고에 존재하지 않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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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여휘주 (4914468E+5) 2018. 7. 19. 오후 9:55:25>>623 비란주의 조언도 잘 새겨 들을게요! 진짜 쓰러지기 전에 예방하는 게 좋을테니...
바다... 사실 이 시기에 해수욕장 같은 곳은 뭔가 사람이 우글우글 하고 말이죠... 초여름이나 가을 들어갈 때 즈음이 적당한데...
마음만 먹으면 갈 수 있는 거리에 있지만... 역시 시간이 문제죠.(끄덕 -
631 제가 여황이라구요?저는 존못 트롤입니다 ^^ - 우리 최강훈남훈녀 존예존잘보스자리에 오르신 최강존엄 비란주 (9040686E+5) 2018. 7. 19. 오후 9:56:33아아니 중도작성 진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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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 별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9:57:49>>628 여기서 바다를 가려면 우선 버스를 타고....기본 2~3시간을 가야만...... (흐릿) 너무 멉니다..흑흑....꿩 대신 닭이라고 수영장을 갈까...그리 생각 중이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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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비란주 (7557966E+5) 2018. 7. 19. 오후 10:06:34>>630 받아들여주셔서 제가 더 감사해요! :) 네, 정말로 병원 가주세요. 쓰러지시기 전에 주의하셔안 해요...ㅠㅠㅠ
음...아무래도 그렇긴 하지만 그래도 물놀이는 시원하니까요.ㅎㅎㅎ 물론 전 그냥 바다를 지켜보는 것도 좋지만요!
>>631 앗, 세민주! 천천히 써주셔도 되니까 울지 마세요...!ㅠㅠㅠㅠ(토닥토닥)
>>632 ......(흐릿)(토닥토닥) 네, 수영장도 좋지요. :) 시원하니까요! -
634 제가 여황이라구요?저는 존못 트롤입니다 ^^ - 우리 최강훈남훈녀 존예존잘보스자리에 오르신 최강존엄 비란주 (9040686E+5) 2018. 7. 19. 오후 10:12:12하 비란주 진심 넘 천사님이십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얼른 써야하는데 저 액정이 자꾸 보라색으로 변질되어가네요 왜이러니 갑자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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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별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10:15:18>>633 괜찮습니다..! 괜찮은 겁니다...!! 수...수영장도 좋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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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 여휘주 (4914468E+5) 2018. 7. 19. 오후 10:16:51>>632 요즘은 수영장도 시설이 좋다는데... 그런곳은 비싸고 제 주변에는 없습니다!(흐릿) 근데 저 같은 경우는 해수욕장은 뭔가 살이 타서 싫어요...
>>633 지금은 집의 욕실에서 샤워하는 걸로 만족해야겠습니다...:3 -
637 별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10:23:02...........;ㅁ;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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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 비란주 (7557966E+5) 2018. 7. 19. 오후 10:36:37>>634 아니아니, 전 천사가 절대로 아니랍니다!(도리도리) 그것보다 액정이 그렇게 될 정도면 답레보다는 우선 수리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흐릿)(토닥토닥) 답레는 정말로 며칠 후에 주셔도 괜찮으니까요! :)
>>635 네, 맞아요! 수영장도 좋죠. 일단 시원한 물이 있어서 물놀이를 할 수 있다는 건 바다랑도 똑같으니까요.ㅋㅋㅋㅋ 사실 전 별로 좋아하지 않긴 하지만요. :)
>>636 앗, 여휘주...ㅠㅠㅠ(토닥토닥) 어, 언젠간 꼭 시원한 물놀이 가실 수 있길 바래요! -
639 별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10:43:10>>638 아앗..! 여름이라고 꼭 물놀이를 할 필요는 없는 법이죠...!! 비란주는 비란주 나름대로 시원한 여름을 맞이하면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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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비란주 (7557966E+5) 2018. 7. 19. 오후 10:57:09>>639 ㅋㅋㅋㅋ네, 그래요! 그래도 오랜만에 물에 허리까진 담그고 참방참방해보고 싶긴 하네요. 정말 시원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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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 별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11:00:04>>640 그럴때는 음.... 목욕탕으로 간 후에 거기 냉탕에 몸을 담궈서 참방참방 해보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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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 시연 - 서빈 (4914468E+5) 2018. 7. 19. 오후 11:06:39"애긔랑 공통점이 만네...( ͡° ͜ʖ ͡°) 누나도 그 친구라는 이름의 망할 년... (...공통점이 계속 생기네요. 저도 그 친구라는 이름의 망할 년...)"
방금 말투랑은 별개로 험한 말이 나올 뻔 했군요? 시연은 당황스러운듯 하하하, 또박또박한 어색한 육성으로 웃어 무마를 하려고 했습니다. 정작 그 친구는 시연이 저에 대해 욕을 하든 말든 해장용 콩나물 국을 후룩 들이키고 있겠죠. 귀가 가렵다는 등의 반응도 없이 태평하게. 이건 아무래도 상관 없겠네요.
"짐이 마나서 방학 저네 미처 가져오지 못한 물건들이 많앗거든... 그래서 겸사겸사.(짐이 많아서인지 방학 전에 미처 가져오지 못한 물건들이 많았거든요. 그래서 겸사겸사.)"
...뭐 어쨌든, 본 목적은 교무실에 있긴 했었으니까요. 그 과정에서 서빈을 만난 것은 예상치 못한 불상사였었죠. 그나저나, 언제부터인지 연서복체가 묘하게 대충으로 변한 것 같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시연은 서빈을 돌아보며 한숨으로 말을 시작했습니다.
"휴... 이쯤에서 그만 해도 될 것 같아요. 사실 벌칙을 수행한다고 해도 증명할 수단도 없고, 증거를 남기기도 좀 그렇잖아요?"
그걸 이제야 깨달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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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아... 짧..짧아졌...(흐릿) -
643 비란주 (7557966E+5) 2018. 7. 19. 오후 11:08:09>>641 ㅋㅋㅋ아니예요, 괜찮습니다! 그렇게까지 물놀이하고 싶은 건 아니라서요. :) 그래도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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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 비란주 (7557966E+5) 2018. 7. 19. 오후 11:09:27아닠ㅋㅋㅋㅋ 역시 시연이 너무 귀여워요! XD 연서복이든 아니든 귀여워...!(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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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별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11:11:21시연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귀여워...!! (엄지척0
>>643 앗...그렇군요...!! 그래도 가끔 냉탕에 들어가서 참방참방하면 되게 시원하고 좋더라고요...! 물론 복불복이긴 하지만요..! -
646 시연주 (4914468E+5) 2018. 7. 19. 오후 11:17:37안이 험한 말 하는 시연이가 귀여운 건가요...?
사실 저 벌칙 그만하자는 제안은 제 항마력이 너무나도 딸려서입니다...(흐릿 -
647 별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11:18:15그런 모습이 귀여운 겁니다...(싱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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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 제가 여황이라구요?저는 존못 트롤입니다 ^^ - 우리 최강훈남훈녀 존예존잘보스자리에 오르신 최강존엄 비란주 (9040686E+5) 2018. 7. 19. 오후 11:21:59"흐흥,역시 이래서 비란쌤한테는 아무리 큰 비밀이라도 믿고 말할수 있다니까요~오늘 말한건 그렇게 큰 비밀..은 아니었지만요~"
그래도 비밀을 거리낌없이 말할수 있는게 어디야.이미 그것만으로도 굉장히 큰 메리트를 지니고 있다고 생각했다.왠만해서는 이런 비밀 이야기같은거 친구들하고는 잘 안하잖아.
어쩌면 비란쌤한테는 흑역사마저 털어놓을수 있을것 같단 생각이 살짝 피어올랐지만...역시 그만두는게 좋겠어..
곧 들려오는 말에 피식 웃었다.
"맞아요,맞아요~비밀은 여자를 더 여자답게 만들죠.비란쌤도 이 대사를 알고 있다니 신기한걸요~? ..음음,그건 잘 모르겠는걸요~평소에는 하도 티를 안내고 살다 보니까.."
역시 비란쌤과 자신은 뭔가 통하는 구석이 있는 것 같았다.아니,있는게 분명했다.만약 비란쌤이 학생이라거나 내가 교사라면 지금쯤 짱친먹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뭐 하여튼 곧 들려오는 말에 조금은 머쓱해질수 없지 않았다.평소에는 서로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고 왠만하면 자신이 무력으로 제압하는 악우 사이였으니까.그래도 이런 사이도 나름대로 메리트 있다는 생각은 하긴 했다.
"에이,설마요~아마 한 몇시간만에 지원자가 폭주할걸요~?어쩌면 저희 학교 학생들 모두가 비란쌤의 팬클럽에 가입하겠다고 할지도 모르는 일이구요~"
왠지 정말로 그럴것만 같은 좋은 예감이 뒤를 이었다.비란쌤의 매력을 알아주지 못하는 사람은 아마 매화고에 존재하지 않을 테니까!모두에게 인기 좋을것이라는 좋은 예감이 파팟 하고 들었다.더더욱 기분 좋은건 나 이세민의 이런 예감은 대부분 적중한다는 것이지!
"프하핫,제 꿈울 웅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수능 끝나거나 방학했을 때 잠깐 시간내서 미국좀 다녀오려구요~그쪽은 사격하면서 놀긴 최고의 환경이니까요!"
총기에 대한 규정도 우리나라만큼 빡세지 않다!물론 총기소지 허가증을 받아야 한다는건 변함 없기는 했지만 그래도 일단 한번 따둔다면 우리나라보다 훨씬 다양한 총기를 다뤄볼 수 있었으니까.그 꿈은 반드시 이루어질수 있을 것이었다.총기소지 허가증을 따는 일은 세민에게는 간단한 일이었으니까.그러니까 꼭 한번은 놀러가보고 싶었다.
"맞아요,저번 중간고사는 확실히 조금 쉬웠던것 같기도 해요~은근 저희 매화고 친구들이 우등생인것 같은 기분이랄까요?"
당장 멀리 갈것도 없이 연하의 경우를 들어봐도 답 나왔다.자신은 분명 연하의 쪽박을 기대했건만 예상 외의 점수로 세민의 통수를 시원하게 후려쳐준 것이었다.게다가 영화연구부의 방해가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그래서 가끔 자신이 우리 친구들의 공부 실력을 너무 하향선으로 보는건 아닌가 살짝 조심스러워졌다.뭐,이런건 세민답지 않기에 곧 포기했지만.
"헐,마카롱 직접 만드는거 엄~청 어렵다고 들었는데.비란쌤 제과 실력이 대단하시네요!그럼,찾아볼까나~"
수제 마카롱을 직접 만들어본 지인의 말에 따르면 그거 만드는게 상당히 힘들다던 모양인데,비란쌤은 수제 마카롱을 직접 만드시는 모양이었다.그렇다면 요리솜씨가 수준급이라는 말일 테고,그만큼 맛 또한 보장되겠지.이내 매의 눈빛으로 수제 마카롱을 찾..기 시작했지만 그게 말처럼 쉬울리가 있나.그래도 나름대로의 감으로 이런저런 마카롱 중 그나마 수제 마카롱처럼 보이는걸 골라집기 시작했다.
"보통 직접 만들면 안에 필링을 좀 가득 채우는 경우가 많더라구요~비란쌤도 그러셨길 빌어요!"
그래야 제가 찾기 쉬워지니까요.하고 장난스레 미소짓고는 안에 필링이 빵빵하게 든 마카롱 몇갤 집어들었다. -
649 제가 여황이라구요?저는 존못 트롤입니다 ^^ - 우리 최강훈남훈녀 존예존잘보스자리에 오르신 최강존엄 비란주 (9040686E+5) 2018. 7. 19. 오후 11:22:57갹 개늦었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흠 아무래도 수리해야겠어요 보라색이 시간 갈수록 점점 퍼지네요 핰ㅋㅋㅋㅋㅋㅋ;;;;;;;;무슨 좀비바이러스 걸린 기분이에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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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 시연주 (4914468E+5) 2018. 7. 19. 오후 11:25:20저어는... 일단 자리를 잠시 비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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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별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11:25:57보라색이 퍼진다고요...? 그거...어...핸드폰 액정 말하는거죠? 세민주? 음...그거 빨리 수리하셔야 해요. 그거 내버려두면...나중엔 화면이 아예 가려져서 안 보이는 수준이 된답니다. ;ㅁ; 빠르게 수리를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아무튼 어서 와요!! XD -
652 별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11:29:53다녀오세요!! 여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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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서빈 - 시연 (1961298E+6) 2018. 7. 19. 오후 11:30:18이런, 이라며 동정 섞인 탄성을 내지를지. 시연도 전자였다. 자신과 공통점이 많다는 말로 그 의미를 전달한 시연 앞에서 서빈은 그저 하하, 가벼이 웃었고, 그녀가 무심코 '망할 년' 같은 험한 소리를 했을 때에도 제대로 들었으면서 굳이 꼬리를 물지 않으며-그는 언제나 그랬지-얼굴의 웃음기를 지우지 않았다. 온화한 웃음이었지.
"짐이 많으시다니 고생이시네요냥. 그래도 여기 교무실에 온 생산적인 목적이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한답니다냥. 저는 그 자식만 아니었다면......하하."
말하다 말고, 부드러운 호를 그린 입 위로 가벼이 주먹 쥔 손을 가까이 하며 웃었다. 그 장면만 툭 잘라서 보면 그저 평범하게 웃는 그의 모습이지만 앞뒤 상황을 놓고 보면 영락없는 말 얼버무리기였지. 주먹 쥔 손도 어쩌면 곧 부르르 분노에 떨지도 모를 것 같은 일이지만...물론 아니었다.
여하튼 시연의 연서복체가 점차 옅어져 가더니(우리는 그것을 건성이라고 부르지) 금방 정상적인 말투의 모습을 띠었다. 평범하게 돌아온 말투로 '이쯤에서 그만 해도 될 것 같아요'라고 운을 떼더니, 논리적인 견해를 제시한다. 그 말에 서빈은 잠깐 시선을 슬쩍 돌려 창밖을 바라보았다. 드론은 어느 때부터인가 자취를 감추었지.
응?
어쨌든 서빈은 어째선지 한결 더 편해졌다는 식의 얼굴을 하며 다시 시연을 돌아보았다. 그도 이제 더 이상 벌칙을 수행할 이유가 사라졌던 것이다.
"그 말씀대로네요. 뭐, 저의 경우는 그 수단이 존재했습니다만...이제는 사라졌으니까요."
하며 싱긋, 특유의 여우 같은 미소가 확실히 여유를 찾았더라지.
어라, 그러고 보면 드론이 있어서 상황을 녹화하고 있었다는 건 시연도 들어갔다는 소리 아닌...가?(???)
//슬슬 막레를 내릴 때려나요 :0
갱신합니다! :) -
654 별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11:31:51어서 오세요!! 레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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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bCgHZuBnDk (1961298E+6) 2018. 7. 19. 오후 11:33:37다들 안녕하세요 :)
어김없이 오늘도 12시 취침행이네요...(멍) -
656 별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11:34:27에구..! 그럼 12시까지 제가 함께 하겠습니다...! (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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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 제가 여황이라구요?저는 존못 트롤입니다 ^^ - 우리 최강훈남훈녀 존예존잘보스자리에 오르신 최강존엄 비란주 (9040686E+5) 2018. 7. 19. 오후 11:35:02여휘주 다녀오시고 캡 안녕이에요~~~~
>>651
네넹 맞아요 ㅠ;;;;;;인터넷 찾아보니까 하루만에 화면 안보이게 되는것 같더라구요..짜피 지금 액정 고치나 그때 고치나 다를게 없으니까 일단 최대한 버텨보려구요!지금 가기엔 제가 넘 귀찮습니당 흑흑 ㅠ -
658 ◆bCgHZuBnDk (1961298E+6) 2018. 7. 19. 오후 11:37:19별하주 고마워요!! >ㅁ<(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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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별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11:37:54>>657 물론 어차피 갈아야하긴 하는데... 세민주.... 잘 생각해야해요. 주말에는 서비스센터가 열질 않아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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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 제가 여황이라구요?저는 존못 트롤입니다 ^^ - 우리 최강훈남훈녀 존예존잘보스자리에 오르신 최강존엄 비란주 (9040686E+5) 2018. 7. 19. 오후 11:39:45>>659
엗 안이 일하란말야 핫산 ㅇㅁㅇ!!!!!!(도대체
흑 그럼 귀찮더라도 낼 가야겠네용 ㅠ;;;;;;;괜히 미뤘다가는 토요일 일요일날 적응 안되는 컴치를 잡고 답레를 써야할지도 모르니까요 ㅇ_"ㅇ;;;; -
661 별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11:41:57>>660 그게 터지는 순간, 진짜 말 그대로 시한폭탄이 되는지라....주말 되기 전에 빨리 고치는 것이 좋아요. 정말로요..! 꼭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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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 제가 여황이라구요?저는 존못 트롤입니다 ^^ - 우리 최강훈남훈녀 존예존잘보스자리에 오르신 최강존엄 비란주 (9040686E+5) 2018. 7. 19. 오후 11:45:22>>661
시시각각 변질되는 폰 상태를 보니 시한폭탄 ㅇㅈ합니다 렬루 ㅠ;;;;;;;;우으으 내일 짜피 알바 안뛰니까 귀찮아하지 말고 언능 뜯어고치러 가야겠네요..!고마워요 별하주왜건! ^-^* -
663 별하주 (6016752E+5) 2018. 7. 19. 오후 11:46:02>>66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전에 그렇게 고장난 폰이 있거든요! 그래서 엄청 난감했었기에...! 물론 저 같은 경우는 약정도 다 되어서 새 폰으로 바꿨지만요! 도움이 되었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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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bCgHZuBnDk (1961298E+6) 2018. 7. 19. 오후 11:48:34갸아아악...세민주..폰 얼른 나아지기를 바라요!!1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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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제가 여황이라구요?저는 존못 트롤입니다 ^^ - 우리 최강훈남훈녀 존예존잘보스자리에 오르신 최강존엄 비란주 (9040686E+5) 2018. 7. 19. 오후 11:56:16앗 헐 그렇군요 ㅠㅠㅠㅠㅠ 저도 새 폰으로 바꾸고는 싶..지만 쓰던거 쭉 써야겠아용 그렇게 낡은 폰도 아니니까..
캡도 걱정 고맙습니당 ㅠ..저는 넘 피곤하기도 하고 낼 일찍 일어나서 서비스센터 가야하니 이만 자러 가볼게요!다들 존밤되셔용♡ -
666 여휘주 (7460625E+5) 2018. 7. 19. 오후 11:58:26하앗...! 그럼 다음걸로 막레드릴게요 레주!
리갱! -
667 ◆bCgHZuBnDk (7671767E+6) 2018. 7. 20. 오전 12:00:52세민주 안녕히 주무세요! 그리고 저도 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다! 다들 좋은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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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 별하주 (8507593E+5) 2018. 7. 20. 오전 12:02:26안녕히 주무세요!! 세민주와 레주!! XD 그리고 어서 와요! 여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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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 비란주 (6250707E+5) 2018. 7. 20. 오전 12:07:20앗...! 세민주, 레주, 두 분 다 안녕히 주무세요! 여휘주께서는 다시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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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 제 자기소개가 왜 거기 적혀있는거죠? :D - 제 이름으로 된 것을 다시 세민주의 이름으로 바꾸겠습니다! (6250707E+5) 2018. 7. 20. 오전 12:09:25"그래? 그렇게 생각해주다니, 이거 정말 Honor인 걸? 후훗, 크고 작음에 상관 없이 Secret을 말해준다는 것 자체가 나에겐 아주 큰 Honor란다! 그건 그만큼 Trust한다는 뜻이니까 말야."
그러니 고마워, 세민아. 부드럽게 눈웃음을 지으면서 밝은 목소리로 얘기했다. Thank you, 하고 말할 수도 있었겠지만... 그래, 아주아주 가끔씩은 영어를 쓰지 않고 전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으니까.
"하하, Are you surprised? 어쩌다보니 그 대사가 말버릇처럼 되어버려서 말야. 정말 멋진 말이지 않니? 물론 Man, woman에 상관없이 누구나 Secret 하나 쯤은 가지고 있겠지만. 그리고 티를 안 낸다고 하더라도 내 눈에는 딱 보인단다! 너희들이 서로를 얼마나 좋은 Friend로 생각하고 있는지 말야. 보기 좋으니 Don't worry!"
후후, 생글생글 웃으면서 흐뭇하게 대답했다. 사이 좋은 친구들은 언제 봐도 흐뭇하게, 좋게 볼 수 밖에 없었다. 이 얼마나 순수하고 아름다운 우정일까. 조건 따위 걸리지 않은 아름다운 우정. 생각만 해도 마음 속 깊이 경외롭게 생각할 수 밖에 없었다.
...자신도 학생이었다면, 저렇게 세민이나 연하와 같이 친한 친구가 될 수 있었을까. ...글쎄, 어떨까? 이미 알고 있잖아?
"어머나~ 그 정도는 아닙니다, Lady? 후훗, 나를 좋아하지 않는 Students들도 분명히 있으니까. 그래도 말만이라도 정말 고마운 걸? 이 선생님, 계속 그런 Compliment를 들으면 부끄러워서 Boom! 할지도 모르지만!"
하하, 장난기 가득한 웃음소리가 그 뒤를 따랐다. 물론 실제로 팬클럽이 만들어질 리가 없다는 것을 확신한 상태였기 때문에 나오는 웃음이었다. 부끄러움은? 글쎄, 어떨까? 사실일까?
"Oh! The United States! 좋지~ 아주 최고의 환경인 걸? 후훗, 가서 인증샷 많이 찍어와야 한다, 알았지?"
I cheer you up! 생글생글 웃으면서 장난스레 머그컵을 들지 않은 쪽의 손을 불끈, 화이팅 자세로 쥐어보였다. 꿈을 가지고 있는 학생은 언제나 반짝반짝 빛났다. 보기 좋은 모습. 아름답다, 는 말을 붙이기에도 아주 충분한, 멋진 모습이었다. 그래서 매화고 학생들이 멋져보이는 것이었다. 부러울 정도로 말이지.
진심인지, 장난인지, 그저 밝게 웃으면서 잠시 커피를 한 모금 마셨다. 식어버린 커피는 부드럽게 목을 타고 넘어갔지만, 더이상 자신의 속을 따뜻하게 해주지는 못 했다. 식어서인지 커피에 씁쓸한 맛이 길어졌음을 느끼며, 이어진 세민의 말에 고개를 끄덕여 동의했다.
은근히 매화고 아이들은 우등생이 맞았다. 그것도 놀 때는 확실히 놀고, 공부할 때는 확실히 공부하는 우등생. 그리고 세민이나 별하처럼 자신의 꿈을 가지고 그것을 위해 노력하는 우등생. 멋졌다, 정말로. 반짝반짝 빛나는 아이들은, 분명 각자의 색깔로 빛나는 하나의 커다란 별들이었다.
한편, 자신이 간단히 세민에게 퀴즈 아닌 퀴즈를 내보자, 세민은 정말로 열심히 수제 마카롱을 찾기 시작했다. 그 귀여운 모습을 흐뭇하게 미소 지으면서 지켜보며 잠시 커피를 천천히 마시고 있자, 세민은 이내 마카롱 몇 개를 골라잡았다. 그리고는 마치 진짜 탐정이 된 듯이 꽤나 날카로운 추리 실력을 보여주었고, 그에 다 마신 머그컵을 책상 위에 올려두곤 환하게 웃으면서 박수를 짝짝 쳤다.
"Perfect! 전부 다 Correct answer야. 후훗, 기왕 내가 조절할 수 있는 거, 필링을 가득 채우는 게 더 Delicious 해보이잖니? 앞으로는 Detective라고 불러야겠는 걸? 정답을 맞힌 기념으로, 그 마카롱은 전부 다 Present로 줄테니 가져가셔도 좋아요. 탐정 님!"
장난스러운 목소리로 세민에게 얘기했다. 조금이라도 더 선물해주고 싶었기에 구실을 만들려는 목적으로 이러한 퀴즈까지 내봤다는 건, 자신만이 알고 있을 작은 비밀 하나. 쉿.
/ 그리고 답레...! -
671 여휘주 (8982429E+5) 2018. 7. 20. 오전 12:09:27세민주랑 레주 잘자요...! 좋은꿈 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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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 별하주 (8507593E+5) 2018. 7. 20. 오전 12:11:41(팝그작(팝그작(팝그작(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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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비란주 (6250707E+5) 2018. 7. 20. 오전 12:21:55>>672 (팝그작)(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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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 별하주 (8507593E+5) 2018. 7. 20. 오전 12:28:29아닛...! 비란주는 왜 팝그작을 하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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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 비란주 (6250707E+5) 2018. 7. 20. 오전 12:35:03>>674 시연이랑 서빈이랑 세민이가 너무 귀여워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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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 별하주 (8507593E+5) 2018. 7. 20. 오전 12:35:53>>675 그렇군요...! 그 3명은 정말로 귀엽습니다..!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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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 여휘주 (8982429E+5) 2018. 7. 20. 오전 12:39:24비란이도 귀여운데요...! 아이들의 장점도 잘 찾아주고 친절하신 참 선생님 비란쌤! (끄덕) 시연이는 그냥 이중인격 선생님일뿐...(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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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비란주 (6250707E+5) 2018. 7. 20. 오전 12:45:03>>676 그렇습니다, 매화고 사람들 정말로 귀여워요! XD
>>677 앗, 시연이야말로 엄청 귀여운 걸요! 바로 그 반전이 매력 포인트이기도 하고, 귀여운 모습과 멋진 모습이 공존한다는 게 얼마나 매력적인 선생님의 모습인가요?ㅎㅎㅎ 비란이는 그냥 쓸데없이 비밀 투성이인 이기적인 선생님일 뿐...(끄덕) -
679 별하주 (8507593E+5) 2018. 7. 20. 오전 12:48:26>>678 당연하지만 별하와 비란이도 마찬가지죠..!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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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 비란주 (6250707E+5) 2018. 7. 20. 오전 12:55:13>>679 그렇습니다, 별하도 정말 귀여워요! XD 각자의 개성이나 신념이 뚜렷해서 미묘하게 서로 다른 귀여움들이 가득한 매화고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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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 별하주 (8507593E+5) 2018. 7. 20. 오전 12:55:44>>680 왜 은근슬쩍 비란이를 빼는 겁니까? 비란주...? (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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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 여휘주 (8982429E+5) 2018. 7. 20. 오전 1:00:13>>678 그...그래도 비란쌤이 시연이의 롤모델인걸요! 찾아오는 아이들한테 간식나눠주고... 멘토링도 해주는 비란쌤이 이기적일리가...!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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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 비란주 (6250707E+5) 2018. 7. 20. 오전 1:05:49>>681 ...? 전 뺀 적 없는데요? 이번엔 '그렇습니다'하고 대답했는 걸요? :)
>>682 앗, 비란이는 오히려 시연이가 롤모델이자 동경의 대상인데요?!(동공지진) 선도부까지 맡아서 어긋나려는 아이들을 카리스마로 확실하게 잡는 모습 같은 게 아닌 건 아니라고 직접 말해주는 거니까 정말 멋있다구요!ㅎㅎㅎ 비란이는...(흐릿)(시선회피) 이기적이라고 표현하는 이유가 따로 있어서...ㅋㅋㅋㅋ -
684 별하주 (8507593E+5) 2018. 7. 20. 오전 1:07:26>>683 아닛...! 그렇군요..!! 와아아! 드디어 비란주가 인정하셨어..! 비란이가 귀엽다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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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 비란주 (6250707E+5) 2018. 7. 20. 오전 1:18:09>>684 이번만은 그냥 넘어가려구요.ㅋㅋㅋㅋ 어쩌면 귀엽게 보였을 수도 있는 모습은 있었을지도 모르니까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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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 별하주 (8507593E+5) 2018. 7. 20. 오전 1:24:31>>685 늘 귀엽게 보입니다...! 비란이는 정말로 귀엽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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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 비란주 (6250707E+5) 2018. 7. 20. 오전 1:34:30>>686 ...처음 이미지 잡을 때는 귀여운 게 아니었는데...ㅋㅋㅋㅋ(흐릿) 그래도 칭찬 감사합니다. 물론 별하가 비란이보다 더 귀엽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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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 별하주 (8507593E+5) 2018. 7. 20. 오전 1:36:58>>687 물론 귀여운 매력만 있는 것은 아니랍니다! 우아하면서도 비밀스러운 매력과 동시에 어른 특유의 매력이 풍겨온다구요...! 그러니까 비란이는 갓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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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비란주 (6250707E+5) 2018. 7. 20. 오전 1:46:23>>688 ......(너무 과분한 칭찬에 당황해서 말을 잃었다.)(???)
그렇게 따지자면 별하야말로 귀여운 매력 말고도 좋아하는 연극에 대해서는 열정적으로 변하는 매력이라든가 맡은 배역에 따라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완벽하게 배역을 소화해내는 팔색조의 매력이 있는 걸요! 그러니 별하야말로 갓캐랍니다! -
690 별하주 (8507593E+5) 2018. 7. 20. 오전 1:51:10>>689 아닛...우리 별하를 그렇게 좋게 봐주시다니..! 너무 영광이다 못해 엄청납니다...!! 이 녀석은 그냥 무심한 연극덕후일 뿐인데...!! ;ㅁ; 너무나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고로 둘 다 갓캐하면 되는 겁니다! 아니요! 매화고 모두가 갓캐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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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세민주 (6729235E+5) 2018. 7. 20. 오전 1:51:41잠깐 잠 깨서 폰을 봤는데 보라색 부분이 늘어난게 왠지 삼지창처럼 보이네영 ㄷㄷ
핸폰:보아라 우매한 인간..이것이 해신 포세이돈의 삼지창일지어다..!
세민주: ㅇㅁㅇ -
692 세민주 (6729235E+5) 2018. 7. 20. 오전 1:52:35는 자다 깨버린 세민주의 뻘소리였습니당 희희
다시 자러 가야겠네요 넘 졸리다... -
693 여휘주 (8982429E+5) 2018. 7. 20. 오전 1:54:54배고파요... 배고파서 깰줄은 진짜 몰랐는데...(흐릿)
요즘은 예민해서 별의 별거로 다 깨네요... -
694 별하주 (8507593E+5) 2018. 7. 20. 오전 1:56:34(동공대지진) 아...안녕히 주무세요! 세민주! 그리고 어서 오세요! 여휘주! ...그런데...;ㅁ;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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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 여휘주 (8982429E+5) 2018. 7. 20. 오전 2:01:38참치캔이라도 까야되나 생각중이지만... 역시 이 시간에 뭔갈 먹으면 혼날것 같습니다...
별하주 비란주 좋은 밤이에요! 세민주는 안녕히 주무세요! -
696 비란주 (6250707E+5) 2018. 7. 20. 오전 2:07:17>>690 저야말로 비란이를 그렇게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꾸벅) 네, 매화고 모두가 갓캐예요! XD
>>691-692 해, 핸드폰 님...?!(동공대지진) ㅋㅋㅋㅋ내일은 핸드폰이 꼭 수리되길 바랄게요. 안녕히 주무세요, 세민주! :D
>>693 >>695
여휘주 어서 오세요! 그런데 배고파서 깨셨다니...ㅠㅠㅠ(토닥토닥) 사실 배고플 때는 그냥 잠들어서 잊는 게 최고이긴 한데... 너무 배고프시면 그냥 참치캔을 까서 조금만 드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
697 별하주 (8507593E+5) 2018. 7. 20. 오전 2:11:24비란이는 그 정도의 매력이 있는 아이라구요! 완전 귀엽고 완전 예쁘다구요!!
아무튼 별하주는 오늘은 이쯤에서 사라지겠습니다..! 모두들 잘 자요!! XD -
698 여휘주 (8982429E+5) 2018. 7. 20. 오전 2:15:04>>696 역시 그냥 자야 될 것 같아요... 이 시간에 뭔가를 먹으면 그게 살로 가는 겁니다.(끄덕)
별하주 안녕히 주무세요! -
699 비란주 (6250707E+5) 2018. 7. 20. 오전 2:21:43>>697 별하야말로 완전 귀엽고 완전 멋진 매력이 대단한 아이니까 그렇게 갓캐라고 부를 수 있는 거랍니다! XD(야광봉)
그럼 안녕히 주무세요, 별하주!
>>698 ㅋㅋㅋㅋㅋ그, 그건 그렇긴 하죠...(흐릿)(시선회피) 물론 지금 시간은 원래 자는 시간이 맞긴 하니까요! :) -
700 여휘주 (8982429E+5) 2018. 7. 20. 오전 2:25:23그으럼 비란주 미리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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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 비란주 (6250707E+5) 2018. 7. 20. 오전 2:31:19>>700 네! 여휘주께서도 안녕히 주무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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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 별하주 (8507593E+5) 2018. 7. 20. 오전 10:58:55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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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비란주 (6250707E+5) 2018. 7. 20. 오후 1:06:11일단 갱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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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 별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1:06:49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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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5 비란주 (6250707E+5) 2018. 7. 20. 오후 1:27:13>>704 안녕하세요, 별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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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 별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1:28:51일단 갱신한다는 것은 지금은 상당히 바쁘다는 의미인걸까요? 비란주? 만약 그렇다면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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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 비란주 (6250707E+5) 2018. 7. 20. 오후 1:43:11>>706 아니요, 그런 것은 아니랍니다.ㅋㅋㅋㅋ 그래도 말씀 감사합니다. 별하주께서도 화이팅 하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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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 별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1:44:24음... 바쁜 일이 아니라면... 잘은 모르겠지만 그럼 저는 일단 비란주를 맞이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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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 비란주 (6250707E+5) 2018. 7. 20. 오후 1:50:08>>708 아니요, 괜찮습니다! 이제 사라져야 하거든요.ㅋㅋㅋㅋ
다들 안녕히, 나중에 봐요! :) -
710 별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1:50:52아앗...아아앗..! 이제 사라진다니...;ㅁ; 아...안녕히 가세요! 비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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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bCgHZuBnDk (7671767E+6) 2018. 7. 20. 오후 2:01:24잠깐 갱신합니다! :) 즐거운 방학식날!...인데 조금 뒤에 차 타고 시골로 내려가네요. 그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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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별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2:08:25어서 오세요! 레주! XD 와아아! 방학하셨군요...시골이라...네!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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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bCgHZuBnDk (7671767E+6) 2018. 7. 20. 오후 2:12:15별하주 안녕하세요! 옙 오늘부터 저희 지역 대부분의 학교가 방학이랍니다 >.0
그리고 잘 다녀올게요! :3 -
714 별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2:15:02아앗..! 그렇군요...! 드디어 고등학생들이 방학을 했군요!! 부디 즐거운 방학 기대할게요! 날씨 더운데 조심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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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여휘주 (8982429E+5) 2018. 7. 20. 오후 2:15:21갱신!
드디어 검사받으러 병원 가내오... -
716 ◆bCgHZuBnDk (7671767E+6) 2018. 7. 20. 오후 2:20:40즐거운 방학이고 시퍼오...(???) 네네 조심할게요! :3
앗 여휘주 어서오세요! 드디어 병원 가시는군요...;ㅁ; 으아아 다행입니다! 건강해지셔야해요! -
717 별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2:21:31어서 오세요! 여휘주!! XD 그리고 병원...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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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여휘주 (8982429E+5) 2018. 7. 20. 오후 2:26:11레주 별하주 안녕하세요!XD네 잘 다녀올게요!
그리고 레주도 방학 축하해오! 시골... 잘 다녀오시구8ㅁ8 -
719 별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2:29:07우으.....그건 그렇고 이 더위...앞으로도 계속 된다는데...정말로 괜찮을까...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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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여휘주 (8982429E+5) 2018. 7. 20. 오후 2:39:45그러게요... 으윽... 이번 여름 끝나면 좀비하나만 남을 것 같아오...(흐릿
앗 다녀옵니다! -
721 별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2:45:08잘 다녀오세요!! 여휘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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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별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5:52:03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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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비란주 (6250707E+5) 2018. 7. 20. 오후 7:09:05스레 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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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별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7:14:09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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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별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7:35:02별하주가 식사를 마치고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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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여휘주 (6671682E+5) 2018. 7. 20. 오후 9:21:37야아아아아압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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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별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9:22:43어서 오세요!! 여휘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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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여휘주 (6671682E+5) 2018. 7. 20. 오후 9:42:57별하주 좋은 저녁이에요! 오늘은 조용하네요... 바다 일상도 돌려야 하는데.
일단 막레를...! -
729 별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9:45:59음...음....아무래도 금요일 밤이고 날씨가 더워서 그런 것이 아닐까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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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세민주 (6729235E+5) 2018. 7. 20. 오후 9:54:25꺅 기절잠 실화인가용 ㅠㅠㅠㅠㅠ 갱신해욧 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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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별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9:59:21아앗...! 어서 오세요! 세민주! XD 기절잠이라니..! 괜찮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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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bCgHZuBnDk (7989191E+5) 2018. 7. 20. 오후 10:00:26시골에서 갱신합니다! ;3
삼겹살 최고다!!! -
733 별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10:04:45어서 오세요!! 레주!! XD 삼겹살... 맛있겠다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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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세민주 (6729235E+5) 2018. 7. 20. 오후 10:06:32네넵 저는 답레 거하게 날려먹은것만 빼면 괜찮아용 ㅠㅠㅠㅠㅠㅠ 캡 어서오세요!삼겹살 넘넘 부러움 ㅠ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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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별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10:06:54아앗...세민주..! 괜찮은 것이 아니잖아요!! ;ㅁ;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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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 ◆bCgHZuBnDk (7989191E+5) 2018. 7. 20. 오후 10:10:08다들 안녕하세요! 늦은 저녁을 삼겹살로 먹고 아까는 수박을 좀 먹었습니다!! >ㅁ<
아아아안이 세민주우우우우...;;ㅁ;; 멘탈...멘탈수복읗....!!! ;ㅁ;(토딕토닥) -
737 비란주 (6250707E+5) 2018. 7. 20. 오후 10:14:30앗, 세민주! 답레에 너무 신경 쓰지 않으셔도 괜찮으니까 울지 마세요...ㅠㅠㅠ 날리셨다니 어떡해...ㅠㅠㅠㅠ(토닥토닥)
재갱신할게요. :) -
738 ◆bCgHZuBnDk (7989191E+5) 2018. 7. 20. 오후 10:16:25비란주 어서오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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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별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10:19:57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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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세민주 (6729235E+5) 2018. 7. 20. 오후 10:22:19정말 괜차나요 ㅠㅠㅠㅠㅠ 호라 모 젠젠 멀쩡하자나....(울어
어으 진짜 어제 밤새는게 아니었습니다 정신이 달나라 갔다가 안드로메다 갔다가 블랙홀으로 빨려들어가서 화이트홀로 다시 나오고 헬리혜성하고 거하게 충돌한 기분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741 별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10:24:08......(흐릿) .....멀쩡한 거 맞나요..세민주....지금 많이 힘들어보여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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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 비란주 (6250707E+5) 2018. 7. 20. 오후 10:25:55>>738 레주 안녕하세요!
>>739 별하주께서도 안녕하세요!
>>740 ......(동공대지진) 머, 멀쩡한 게 전혀 아니잖아요, 세민주...(토닥토닥) 밤을 새시면 당연히 더 힘들고 피곤하고 머리도 아프실텐데...ㅠㅠㅠㅠ 다들 잠은 충분히, 잘 주무셔야 하는데 어째서 이렇게...ㅠㅠㅠ 세민주, 적어도 오늘은 답레 같은 건 그냥 잊어주세요, 아셨죠? 일찍 주무시는 게 좋으실 것 같아서... -
743 세민주 (6729235E+5) 2018. 7. 20. 오후 10:25:57그래도 어찌저찌 대화를 나눌 컨디션과 오타를 안낼 정신력은 갖췄으니까 몬다이나이쟝 ㅠ
으음 뭐어 월요일 되면 밤샘이 일상이 될테니까요 ㅎ;;;;지금 다시 감 잡아둔다는 느낌이에요 ㄷㄷ -
744 별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10:27:49음..음...그럼....(흐릿) 일단 너무 무리는 하지 마세요... 아셨죠? 세민주..? ;ㅁ;
-
745 세민주 (6729235E+5) 2018. 7. 20. 오후 10:29:12>>742
밤샘참치 그랜드마스터(??) 등급 찍었으니까 갠차나여 ㅇ_< 말은 저렇게 했지만 밤샘에는 도가 튼 사람입니당 단지 요즘은 밤샘한적이 없어서 적응을 못했을 뿐이에욧 ㅠ
하ㅠㅠㅠㅠㅠ배려 감사해요 갓캐 비란이랑의 일상 자꾸 끊기면 안되는데ㅠㅠㅠㅠㅠㅠ -
746 세민주 (6729235E+5) 2018. 7. 20. 오후 10:30:27>>744
네넵 ('0')7 아마 무리다 싶으면 자러 가거나 그전에 기절잠할테니까용 ㅎ..절대 무리는 안한다고 자신할 수 있습니닷 >< -
747 별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10:35:04>>746 무리는 하지 않는다고 했으니까 다행입니다...! 하지만 기절잠은 안 좋은 거예요...!!
-
748 비란주 (6250707E+5) 2018. 7. 20. 오후 10:36:34>>743 >>745
...전혀 안 괜찮아 보이시는데...(흐릿)(토닥토닥) 물론 이제 알바를 하시게 된다면 밤샘이 일상이 되시겠지만, 그래도 역시 걱정돼요. 신체리듬이 한 번 와장창, 하면 진짜 건강이 무너지는 건 한 순간이니까...ㅠㅠㅠㅠ
이건 당연히 배려해드려야 하는 거랍니다! ㅋㅋㅋ비란이와의 일상은 언제든지 열려 있으니 걱정 마세요. 끊겨도 세민이와의 일상은 즐거우니까 전 좋답니다! XD 여유롭기도 하구요.ㅎㅎㅎ -
749 여휘주 (6671682E+5) 2018. 7. 20. 오후 10:37:44이얌... 비란주, 세민주, 레주 어서오세요!!! :D
-
750 비란주 (6250707E+5) 2018. 7. 20. 오후 10:42:50>>749 여휘주 안녕하세요! 참, 여휘주께서도 좀 괜찮으신가요...? 병원 가신다고 하셨던 것 같은데...
다들 부디 아프지 말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물론 요즘 더위에는 그게 힘들다는 건 알고 있지만, 그래도... -
751 별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10:47:32이...더위...이 더위... 여러분...8월 중순까지는 이 더위가 지속이 된다고 합니다...모두들 죽지 말아요...(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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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 비란주 (6250707E+5) 2018. 7. 20. 오후 10:57:35>>751 ......오, 세상에...ㅋㅋㅋㅋ(좌절)(불 타입으로 각성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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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3 여휘주 (6671682E+5) 2018. 7. 20. 오후 10:58:09>>750 단순한 불면증이였습니다...! 스트레스 때문에 기력이 많이 쇠하기도 했고요....! 정말로 괜찮아요!!:3
가을이 찾아올 때까지 버틸 수 잇을가아...(흐릿 -
754 세민주 (6729235E+5) 2018. 7. 20. 오후 11:00:48>>747
왠만하면 기절잠하지 않도록 피곤해지면 알리고 가겠습니당 88 걱정 고마워용 ^-^!!!
>>748
그건 그렇기는 하죠 ㅠㅠㅠㅠㅠ 머 다행스럽게도 제가 좀 건강한 체질이라 그리 쉽게 건강 와장창이 일어나진 않더랍니다 ^-^!!!앗 아앗 역시 저의 느아아아아쁜 친구 비란주 88..무리 안 가는 선에서 최대한 열심히 답레 써오겠습니닷 ㅠ근데 자꾸 느아아아아쁜 친구라고 하니까 정말 나쁜것 같아지는데 좀 덜하게 배-드한 친구라고 고쳐볼까요..?(도대체 -
755 별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11:00:51>>752 아앗...! 비란주가 불타입으로 각성하려고 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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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 세민주 (6729235E+5) 2018. 7. 20. 오후 11:01:37여휘주 안녕이에요~~~~~~ ^♡^
아니 8월 중순까지....(에어컨과 합체한다(? -
757 별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11:03:09에어컨과 합체라니..! 전기비가 무섭지 않은가! 세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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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 ◆bCgHZuBnDk (7260208E+5) 2018. 7. 20. 오후 11:08:01후후후 저는 선풍기로 연명하고 있지만요 :3!
으악 폰이 갑자기 나갔네요...0ㅁ0 리갱해요! -
759 별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11:08:35아앗...갑자기 폰이 나가다니....레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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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 별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11:08:58생각해보니까 오늘 금요일...! 웹박수는...레주가 시골이니 보기 힘들겠군요...!
-
761 웹박수 공개 ◆bCgHZuBnDk (7260208E+5) 2018. 7. 20. 오후 11:14:09내가 웹박수 첫번째가 아니라면 좋겠네. 아마 그렇겠지만
나는야 탈통 중~ NPC라서 탈통중~
//아냐 나 공개할거야!!!!!(?????????)
앗 그리고 NPC하니까.....아 내가 시트를 등록 안 해서 못 알렸구나(머리깸)
영화연구부 다섯명은 관계형성 가능입니다 >.0 -
762 비란주 (6250707E+5) 2018. 7. 20. 오후 11:17:59>>753 불면증은 단순한 것이 아닌데...(흐릿)(토닥토닥) 게다가 스트레스라니...ㅠㅠㅠㅠ 으음...괜찮으시다면 일단 다행이지만... 그래도 힘내주세요, 여휘주...! 금방 건강해 지시기를!
>>754 앗, 그렇다면 다행이지만 너무 건강한 체질만 믿으시다가는 쉽게 건강 와장창 될 지도 모른다구요...ㅠㅠㅠㅠ(토닥토닥) 그러니 앞으로도 건강 챙겨주시는 거예요? 아셨죠? :) 저의 느아아아아쁜 친구, 세민주!ㅎㅎㅎ
답레는 정말로 천천히 주셔도 괜찮답니다! 사실 저도 요즘 조금 힘이 부치는지라...ㅎㅎㅎ 앗, 배-드한 친구...! Badass한 친구...! :D(두근)(???)
>>755 (축하합니다! 비란주는 불 타입으로 진화했습니다!)(???)
>>758 >>761
레주 다시 어서 오세요! 헉...! 무려 NPC 앓이로군요!(팝그작) 으윽...제가 학생이었다면 관계 적극적으로 형성했을텐데...ㅠㅠㅠ(아쉬움) -
763 별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11:19:57>>762 아...아닛...!! 비란주가 불타입으로 진화를 하다니...!! 그럼....비란주는 포켓몬인건가요....?! (그거 아님) 완전 귀여운 포켓몬일 것 같아요!
>>761 아닛..! NPC도 관계 형성이 가능한건가요? 우플연플 다 가능한겁니까? 그보다 NPC 앓이라. 누가 했는지 너무나 궁금해지는 순간입니다. -
764 별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11:22:28그리고 비란주...! 포기하지 말아요..! 학교 졸업한 이도 있다구요! 무려 성인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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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웹박수 공개 ◆bCgHZuBnDk (6359776E+5) 2018. 7. 20. 오후 11:24:20예압 그렇습니다! 무려 우플, 연플은 물론이요 원플(???)까지도 형성 가능한 아이들이라고요??? ;3
이 기세를 몰아(?) 정보 하나 더! 선생님 NPC도 언젠가 추가될 예정입니다 :) -
766 별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11:27:15...이쯤 되면 레주는 저 캐릭터를 모두 다룰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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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웹박수 공개 ◆bCgHZuBnDk (6359776E+5) 2018. 7. 20. 오후 11:28:35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다는 겁니다 ;) 선생님 NPC는 딱 두 분만 추가해서 계획대로 NMPC는 딸랑 열 명에서 끝날 테니까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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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 비란주 (6250707E+5) 2018. 7. 20. 오후 11:33:11>>763-764 포켓몬일 수도 있고, 디지몬일 수도 있지요. 물론 불꽃 타입은 포켓몬이지만요.ㅋㅋㅋㅋ 완전 귀여운 포켓몬은 전혀 아닐 것 같은데...(흐릿)(시선회피) 그리고... 솔직히 제대로 따져보자면 선생님이래도 학생들하고도 관계는 맺을 수 있는 걸요. :) 그러니 전 괜찮습니다!
>>765 >>767
오오...! 세상에...!(동공지진)(감탄) 왜 저는 부캐를 내어 원플을 형성하는 것도 끌리는 걸까요...ㅋㅋㅋㅋ(???) 앗, 선생님 NPC도 있는 거군요...! 와아, 기대되네요! XD 그렇지만... 확실히 10명도 엄청나게 많은 숫자인데...(흐릿)(걱정)
아, 그리고 여담이지만 혹시 동아리 고문 선생님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비란이에게 말씀해주세요! 일부러 따로 맡은 동아리가 없도록 설정한 이유랍니다. :D -
769 별하주 (8507593E+5) 2018. 7. 20. 오후 11:41:25>>767 딱 10명이라니...저는 상상도 못할 수치.....(동공지진) 우리 레주 화이팅...!!
>>768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습니다. 불꽃 타입은 포켓몬이라구요! 그러니까 포켓몬이니다...! 그리고 귀여운 포켓몬 맞을 거예요! 침착하게 몬스터볼을 던지면 되나요? (안됨) 그리고...확실히 그렇긴 하죠..! 좋아..! 그럼 비란주 힘내라! 비란이 힘내라! -
770 세민주 (6729235E+5) 2018. 7. 20. 오후 11:57:45캡 안녕이에용~~~~호오 웹박이 상당히...XD
>>757
ㄱ...그래도 폭염속에서 참치찜이 되는것보다는 나아요오 88..
>>762
맞아요 너무 자만하지는 말아야죠 ㅠ....네넵 좋아요 앞으로도 건강 많이 할게요!비란주도 아프지 마시구 돈 많이 버는 삶 사셔요 ''*
앗앗 그렇군요 ㅠㅠㅠㅠㅠ 그 머냐 행여 세민주가 너무 질질 끌어서 그러신것이라면 미리 사죄의 말씀을 드립미당 ㅠㅠㅠㅠ
후후후 좋아요 배-드한 친구!!훨씬 간지나는군용 후훗(만족(? -
771 비란주 (6541358E+5) 2018. 7. 21. 오전 12:01:05>>769 귀여운 포켓몬이 전혀 아닐텐데...(흐릿)(도리도리) 되게 심술궂게 생긴 포켓몬일 거랍니다.ㅋㅋㅋㅋ 그렇지만 몬스터볼은 안됩니다...! 전 잡히지 않아요!(???) 앗, 응원까지 받을 줄은 몰랐는데...ㅋㅋㅋ 이, 일단 감사합니다. 별하랑 별하주께서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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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별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12:01:22최소 이 중 한 명은 지금 NPC에게 앓이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 아니겠습니까.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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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비란주 (6541358E+5) 2018. 7. 21. 오전 12:04:26>>770 네! 그렇게 받아들여주셔서 제가 더 고마워요.ㅎㅎㅎ 세민주께서도 맨날 건강하게 부자되는 삶을 사실 수 있기를...! :)
앗, 아뇨아뇨!! 세민주 때문이 절대 아니랍니다!(도리도리도리) 그냥...제 여러가지로 문제로 조금 지쳐버려서...ㅋㅋㅋ 세민주와의 일상은 재밌어서 힘나는 걸요! XD 저의 배-드한 친구니까요. 후후...(담배 피듯이 막대사탕 물기)(???) -
774 시연 - 서빈 (6703462E+4) 2018. 7. 21. 오전 12:09:43"...수단?"
그리고 사라지다니? 시연은 그 의미를 찾아 고개를 갸웃하며 머리를 굴립니다. 역시 그 수단이라는 것이 드론이라는 것 까진 생각이 미치지는 않았나 보네요. 방금 전까지 창 밖에 드론이 날아다니는 것을 보지못하였으니. 사실 진짜 UFO가 날아다닌다 해도, 신경 쓸 겨를 따위는 없었을 겁니다. 어찌됬든, 시연도 모르게 약점이 잡혀버린 셈이군요. 자신의 흑역사가 고스란히 녹화 된 것을 모를테고, 그 녹화영상은 서빈 왈 '천벌 받을 놈'의 손에 들어가 버렸으니. ...정말로 그 녀석이이 '천벌 받을 놈'이 아니길 바래야 되겠군요.
...어찌 되었건, 시연은 다시 교무실 안으로 들어갑니다. 항상 앉던 제 자리에서 미리 정리해둔 상자를 챙겼습니다. 겉보기엔 제법 무게가 있어보이지만 무리없이 들어보였습니다. ...그래요. 체구가 작은 여성에게 괴력 속성이 붙는 건 흔한 일이였죠.
"그럼 저는 그만 돌아가 보겠습니다...!"
꾸벅, 서빈을 향해 박스를 든 채 허리를 숙여 인사합니다. 평소의 사근함과 다른, 묘하게 뻣뻣한 태도였습니다. 잠시 머뭇거리는 시연의 눈동자 반사광이 잠깐 불안정하게 흔들렸습니다.
"그... 그리고, 방금의 추태는 되도록이면 잊어주세요! 하우... 죄송합니다아..."
그 말을 끝으로, 다시 학교 정문 쪽으로 달려갔습니다... 집에 돌아가서는 마구 헤드뱅잉을 하며 쪽팔림을 표출하는 행위예술을 한 것은 아무래도 좋은 이야기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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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레...! 뭔가 뒤로 갈 수록 힘이 빠집니다...ㅠ -
775 별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12:10:30아앗...! 두 분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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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6 여휘주 (6703462E+4) 2018. 7. 21. 오전 12:11:55으흐헣... 자잠시 자리 비울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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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 비란주 (6541358E+5) 2018. 7. 21. 오전 12:12:55여휘주랑 레주, 두 분 다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시연이랑 서빈이, 둘 다 너무 귀여워서 흐뭇하게 팝그작 했네요.ㅎㅎㅎㅎ
>>772 그만큼 레주의 NPC들이 매력적이라는 뜻이겠죠! 과연 누구이려나요? 후후...(에스퍼 타입으로 변화)(???) -
778 ◆bCgHZuBnDk (1871021E+4) 2018. 7. 21. 오전 12:13:08Q. 그런데 어째서 동글리스 교장쌤은 관계형성 불가능인가요?
A. 이미 결혼하셨고 :) 아내...분은...(시선회피)
그렇답니다!
앗 여휘주 막레 잘 받았습니다! 일상 수고 많으셨습니다!! >< -
779 ◆bCgHZuBnDk (1871021E+4) 2018. 7. 21. 오전 12:13:57여휘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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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 비란주 (6541358E+5) 2018. 7. 21. 오전 12:14:12>>776 여휘주 다녀오세요!
앗, 그리고 제가 777이 맞았네요! 역시 저의 예언은 적중률 100%입니다!ㅋㅋㅋㅋ(???)(아님) 아무튼... 그 기념으로 다들 부디 매일매일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 -
781 비란주 (6541358E+5) 2018. 7. 21. 오전 12:15:33>>778 앗, 그러면 동오쌤과 스승과 제자 관계 같은 건 될 수 있는 건가요? 친구...가 되기에는 왠지 조금 그래서...ㅋㅋㅋㅋ(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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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 ◆bCgHZuBnDk (7053271E+5) 2018. 7. 21. 오전 12:16:24>>781 후후후 물론 가능합니가! 단지 우/연/원플 불가능인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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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 별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12:16:43아앗...!! 777을 빼앗겼어...! 빼앗겨버렸어...! 배앗겨버린거다....!! ;ㅁ; 그리고 여휘주는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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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 비란주 (6541358E+5) 2018. 7. 21. 오전 12:20:24>>782 ...!(두근)(???) 되고 싶어요! 동오쌤한테 배워서 스승님으로 모시고 싶은 게 있어요! 나중에 동오쌤도 꼭꼭 만나야겠어요...! XD
>>783 ㅋㅋㅋㅋ저의 부능력들 중 하나에는 예언이 있으니까요?(아님) 영상편지 안 남긴 게 좀 후회되긴 하네요!(???) -
785 별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12:21:58>>784 으아아아아!! 제 777내놔요!! 비란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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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 ◆bCgHZuBnDk (7791656E+5) 2018. 7. 21. 오전 12:26:40>>784 오옷 그렇군요! 기다리고 있을게요 ;)
그리고...777이라면 제가 먹어서 보란 듯이 하하하하하하ㅣ히하하ㅏㅏ!!!외치려고 했는데...(시무룩)(도대체) -
787 비란주 (6541358E+5) 2018. 7. 21. 오전 12:31:29>>785
>>567과 >>569를 보시면 제 예언대로 제가 가져갔을 뿐이니 777은 제 거입니다. 고로 안 돼요!(끄덕)(단호)
>>786 막막 '비둘기들에게 먹이 주는 법'이라든가...(아님)(???) ㅋㅋㅋㅋ네! 언젠가는 꼭...! :)
앗, 레, 레주께서도 777을 노리셨었나요...?!(동공대지진) 으윽...으윽... 제, 제가 대신 외쳐드리는 걸론 안 될까요...?(???)(토닥토닥) -
788 별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12:34:19으아아아아...!! 777은...777!! (깽판(???) 그리고...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 비둘기들에게 먹이 주는 법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정말로 그럴 것 같아서 무서워졌어. -
789 세민주 (579027E+50) 2018. 7. 21. 오전 12:36:13>>773
사실상 쓸데없는데 낭비만 안 한다면야 지금쯤 부자가 되어있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당 ㅠㅠㅠㅠㅠ 물론 만약의 경우지만용 ㅎ비란주도 꼭꼭 만수무강 하셔야해요!
앗앗 음 현실 게이트의 문제인걸까요..너무 지친다 싶을때는 잠깐 그 문제를 내려놓고서 아무것도 안 하고 충분히 휴식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해요.아니면 다른 곳으로 여행을 가보는것도 좋구요! :D헷 힘난다니 정말정말 다행이에요 '^'♡♡♡ 후후 여윽시 배-드한 프렌즈..(진짜 담배 물기(???????? -
790 비란주 (6541358E+5) 2018. 7. 21. 오전 12:43:43>>788 진정하세요, 진정! 자꾸 깽판치신다면 이 코난의 마취침 시계가 재워버릴지 몰라요!(???)(안됨) 그리고...ㅋㅋㅋㅋㅋ 글쎄요? 어떠려나요? 후후후...(씨익)(수상)
>>789 하지만 그것도 결국엔 다 필요했던 소비일테니까 괜찮아요.ㅎㅎㅎ(토닥토닥) 고마워요, 세민주! 세민주께서도 꼭 부자+만수무강 하시기를! :)
으음...현생 문제도 있고, 다른 문제도 있긴 하답니다. 결국 전부 다 저의 문제라서...ㅎㅎㅎ 조언 정말 감사해요. 그런데 휴식도, 여행도 또 불가능해져 버린지라...ㅋㅋㅋㅋㅋ 에잇, 어떻게든 되겠지요! 정말로 고마워요! 배-드한 프렌즈... 저흰 진정으로 배-드하니까 배-드 클리셰를 깨고 가짜 담배를 물어야하는 거랍니다, 세민주. 후우우...(???)(막대사탕 건네기) -
791 별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12:46:41>>790 으아닛...! 코난의 마취침 시계가 재워버린다니...! 그런 위험한 시계를 비란주가 왜 들고 있는 거예요!! (동공대지진) 으아아아아!! 그거 내려놓으세요!! 비란주!! 위험한 거예요!!
...근데 그 와중에 휴식도 여행도 불가능해졌다니.. ....비란주...쉬는 날이 전혀 없는 거예요? 아니...도대체..어째서...?! -
792 여휘주 (7151124E+5) 2018. 7. 21. 오전 12:55:33ㄱㅐㅇ신입니다...! 레주 일상 수고하셨어요!
그리고 뭔가 혼파망입니다? 으아아아? -
793 비란주 (6541358E+5) 2018. 7. 21. 오전 1:04:06>>791 그 이유를 물으신다면! 대답해드리는 게 인지상정! 매화고의 파괴를 막기 위해! 매화고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그러니 내려놓을 수 없습니다...!(끄덕)
앗, 아니예요! 당분간일 뿐더러 충분하진 못하더라도 약간의 휴식은 취하려 하고 있으니까요.ㅋㅋㅋ 쉬는 날...있을테니 괜찮습니다! :)
>>792 여휘주 어서 오세요! 매화고의 혼파망에 여휘주를 초대합니다! XD(???) -
794 별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1:05:36어서 오세요! 여휘주!! XD
>>793 충분하진 못하더라도 약간의 휴식은 취하려고 하고 있다니... 쉬는 날...정말로 있는 거 맞죠? 비란주? ;ㅁ; 절대로 무리는 안되는 거예요!! 몸을 생각해주세요....;ㅁ; -
795 비란주 (6541358E+5) 2018. 7. 21. 오전 1:11:38>>794 네, 있습니다! 무리하지 않으니까 괜찮아요.ㅋㅋㅋㅋ 제 몸은 건강하니 괜찮습니다. 말짱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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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6 별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1:14:50>>795 으음...비란주가 그렇다고 한다면 믿을 수밖에 없겠죠..! 그래도...가끔은 여행도 휴식도 취하길 바래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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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7 여휘주 (7151124E+5) 2018. 7. 21. 오전 1:15:33다들 좋은 밤이에요!
바다 일상도 함 돌리고 싶었는데...윽...(롬곡
내...내일은 주말이니 가능할까...
>>795 (빤히(빠안히) 비란주도 건강 잘 챙겨요...ㅠ 요즘 무리하고 계시는 것 같아서... 걱정되네요 솔직히. 저도 괜찮다고 말 하고 있긴한데...음... -
798 비란주 (6541358E+5) 2018. 7. 21. 오전 1:23:57>>796 ㅋㅋㅋㅋ네, 알겠습니다! 그래도 여행은 조금 무리네요... 너무 더워서 움직이기도 싫어서...(게으름)(???)(흐릿)
>>797 내, 내일은 꼭 돌리실 수 있을 거예요!(토닥토닥) 저도 그렇지만, 아마 다른 분들께서도 바다 일상은 돌리고 싶어 하실테니까요. :)
그리고 전 정말로 괜찮답니다! 걱정해주셔서 고마워요, 여휘주.ㅎㅎㅎ 무리하지는 않으니까 괜찮아요! XD -
799 별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1:25:08>>797 꼭 돌릴 수 있을 거예요! 바다 일상! 아직 바다 이벤트는 진행중이니 말이에요!!
>>798 ....아...그거 공감합니다...요즘 너무 덥죠...정말 너무 덥죠...(흐릿) 저도 움직이기 너무 힘들어요.....;ㅁ; -
800 비란주 (6541358E+5) 2018. 7. 21. 오전 1:39:08>>799 맞아요... 괜히 불꽃 타입으로 진화한 게 아니라구요...ㅋㅋㅋㅋ 불꽃 타입들은 아무렇지 않게 견뎌낼 수 있을테니까...(아무 말)(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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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 별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1:44:38>>800 하지만...불꽃타입 포켓몬들도 불꽃 공격 받으면 데미지 입지 않나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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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 여휘주 (7151124E+5) 2018. 7. 21. 오전 1:46:39>>800 전 차라리 얼음타입으로 진화를...(녹아벌임) 다른 분들이 시원하다면... 한몸 희생하겠슘다!
그러고보니... 뜬금없지만 시트캐들의 포켓몬 타입이 궁금합니다...(???) -
803 별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1:52:06음...별하는...별하는...글쎄요. 얼음/페어리 타입이 아닐까...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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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4 비란주 (6541358E+5) 2018. 7. 21. 오전 1:54:51>>801 '공격'은 반감으로 받긴 하지만 평소에 이런 더운 기온은 그냥 받지 않을까요...?(???)
>>802 ㅋㅋㅋㅋ아, 안 돼요! 여휘주께서 희생하시게 둘 순 없어요! 시원한 얼음 타입이시라면 꼬옥 안고 싶지만...!(???)(안됨)
앗... 비란이는 왠지 에스퍼 타입일 것 같네요! :) 에브이 같은 신비한 느낌으로...? -
805 별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1:57:22>>804 음...음...그럴지도 모르겠군요..? 아마...? 하지만...반대로 말하면...항상 뜨거운 거 아닌가요?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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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여휘주 (7151124E+5) 2018. 7. 21. 오전 2:01:37>>803 강철 타입에 4배가 들어가는 조합이군요... 그거...(흐릿) 나인테일 리전폼이랑 같은 타입... 나인테일 이쁘니까요!!
>>804 앗 비란쌤 에스퍼 타입.. .(납득) 신비로운 게 어울려요!
여휘는 불꽃/고스트...? 뭔기ㅏ... 색은 불꽃이긴 하지만 불꽃은 아닌데...(흐릿) 시연쌤은 적어도 페어리가 들어갈것 같습니다! 앗... 강철/페어리 타입...(끄덕) -
807 별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2:05:45>>806 강철 타입에 4배라.... (흐릿) 리전폼이 나오는 썬문은 하질 않아서....잘 모르겠군요..! 에잇 예쁘다면 예쁜거지...!!
그리고 에스퍼 비란이와 불꽃 고스트 여휘와 강철 페어리인 시연이도 너무 잘 어울립니다! -
808 여휘주 (7151124E+5) 2018. 7. 21. 오전 2: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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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비란주 (6541358E+5) 2018. 7. 21. 오전 2:09:49>>803 >>805
별하는 얼음/페어리군요! 특히 얼음 타입이 정말 잘 어울려요! 얼음 요정! XD(???) 그리고 오히려 그렇기에 더더욱 뜨거움에 익숙한 것이죠!ㅋㅋㅋㅋ
>>806 앗, 여휘 불꽃/고스트 잘 어울려요! 불꽃이 꼭 뜨겁게 활활 타오르는 것만이 아니라 조용하게 타오르는 불꽃도 있으니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요.ㅎㅎㅎ 그리고 시연이는 강철/페어리군요...! 시연이도 잘 어울려...! 귀엽고 멋진 모습의 조합...! XD
앗, 비란이도 두 번째 타입을 하나 더 넣어보자면 비행 타입이 되겠네요. 새들과 대화를 하려면...(???) 고로, 에스퍼/비행 타입으로! :) -
810 비란주 (6541358E+5) 2018. 7. 21. 오전 2:11:27>>808 맞아요, 나인테일 정말 예뻐요!ㅎㅎㅎㅎ 저는 불꽃 타입을 좋아하는지라 원래 나인테일을 더 좋아하긴 하지만, 그래도 얼음/페어리 타입의 나인테일도 정말 예뻐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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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별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2:12:11>>808 아..아닛...저렇군요..! 사실 사진은 본 적이 있지만...직접 보진 못해서... 음..음...하지만 별하와는 그다지 닮지 않았군요!
>>809 아..아닛...그렇게 되나요...?! 확실히..뜨거움에 익숙하겠지만...그리고...얼음 타입은 확실히 별하의 시트를 쓸 때부터 꼭 들어갈 타입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리고....ㅋㅋㅋㅋㅋㅋㅋㅋ 비행...ㅋㅋㅋㅋㅋㅋㅋ 아닛....ㅋㅋㅋㅋ -
812 비란주 (6541358E+5) 2018. 7. 21. 오전 2:19:07>>811 그렇게 되겠지요? 얼음/페어리니까 얼음 요정인 겁니다!(끄덕) 별하의 테마곡도 얼음과 잘 어울리니까 좋다고 생각해요. :) 그리고 중요한 비행 타입을 깜빡하다니... 저의 크나큰 실수입니다, 크윽...ㅠㅠㅠㅠ(털썩)(???)
ㅋㅋㅋㅋㅋ이젠 지치네요. 전 이만 이쯤에서 사라질게요! 다들 미리 안녕히 주무세요! 와아!! XD -
813 여휘주 (7151124E+5) 2018. 7. 21. 오전 2:23:05>>809 잔잔한 불씨정도로 상상하면 좋을 것 같아요...? 아니면 양초 심지에서 타는 작은 불꽃이라던가... 잘 모르겠숩니다!
>>811 왠지 분위기가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요..,! 쿨하고...우아하고! 이쁘고...!(???) -
814 여휘주 (7151124E+5) 2018. 7. 21. 오전 2:23:31비란주 안녕히 주무세요! 푹 쉬어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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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별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2:27:35안녕히 주무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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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별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10:21:34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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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 ◆bCgHZuBnDk (5890015E+5) 2018. 7. 21. 오전 11:50:15어머나...꾸벅꾸벅하더니 정신을 차리고 보니까 이불이 덮어져 있었...(멍)
이제야 일어나서 갱신합니다아아아앗 :33 -
818 별하주 (6305163E+5) 2018. 7. 21. 오전 11:55:54아앗..어서 오세요! 레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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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bCgHZuBnDk (2400053E+5) 2018. 7. 21. 오전 11:57:38야아호 별하주 안녕하세요!!!! 좋은....오전입니다!! 아직 오전이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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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별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12:01:19하지만 이제는 완벽하게 오후인겁니다...! 부정하지 마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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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bCgHZuBnDk (2400053E+5) 2018. 7. 21. 오후 12:02:33하지마는 저의 마음속에선 언제나 오전일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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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별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12:04:17레주...현실도피는 안 좋은 거예요....(절레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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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bCgHZuBnDk (4809718E+4) 2018. 7. 21. 오후 12:08:02.....(급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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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 별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12:10:04(토닥토닥) 괜찮아요...레주..! 아직 주말은 남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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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bCgHZuBnDk (4588886E+4) 2018. 7. 21. 오후 12:11:34주말은 남아있다...!!!!(벌떡)(???)
아 세상에 오늘 정신이 묘하게 이상한 느낌이네요.(흐릿)
그런고로(?) 얼른 집 돌아가서 이벤트도 무사 진행하고 나면 일상을 해봐야겠어오 :3 -
826 별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12:15:59오오...오오오..! 하지만 이벤트 다 끝나면 레주 피곤해서 힘들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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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 ◆bCgHZuBnDk (0773239E+5) 2018. 7. 21. 오후 12:24:36글쎄요. 그건 그 때 가서!!(?????)
새 판 세우고 왔습니다 :3 -
828 별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12:28:08와아아아! 수고하셨습니다..! 레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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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bCgHZuBnDk (4417244E+4) 2018. 7. 21. 오후 12:31:30당연한 일이지요. 고마워요!
그런데....나 시트 언제 다 쓰니...?(흐릿) -
830 별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12:45:1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주...ㅋㅋㅋㅋㅋㅋㅋㅋ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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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여휘주 (7151124E+5) 2018. 7. 21. 오후 12:53:14여휘주의 갱신입니다!
이벤트 끝나고 바다... 꼭 돌려야지..:3 -
832 별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12:54:09어서 오세요!! 여휘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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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 비란주 (6541358E+5) 2018. 7. 21. 오후 1:09:42역시 초콜릿은 언제 먹어도 맛있네요! XD
갱신합니다! :) -
834 별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1:12:19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비란이만이 아니라 비란주도 초콜릿을 좋아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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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5 비란주 (6541358E+5) 2018. 7. 21. 오후 1:20:06>>834 별하주 안녕하세요! 그렇습니다! 초콜릿은 누구나 거의 다 좋아하는 마법의 간식! 단 것이 최고입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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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6 별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1:24:15아앗...아아아앗...공감합니다....! 저도 사실 초콜릿 많이 좋아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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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7 별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1:27:21별하주는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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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8 비란주 (6541358E+5) 2018. 7. 21. 오후 1:29:46>>836-837 초콜릿은 최고입니다!!(야광봉) 다녀오세요, 별하주!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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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 여휘주 (7151124E+5) 2018. 7. 21. 오후 1:39:51초콜릿... 당분 엄청땡겨오 생각해보니... 비란주 좋은 점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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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 비란주 (6541358E+5) 2018. 7. 21. 오후 1:43:26>>839 앗, 여휘주 어서 오세요! 좋은 점심이예요! XD 맛있는 점심 잘 챙겨드셨나요? :)
초콜릿 당분은 최고죠! 기분전환에도 도움이 되고, 불안과 우울을 완화시켜주기도 하고, 무엇보다 맛있으니까요!ㅋㅋㅋㅋㅋ 땡기신다면 사서 드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D -
841 여휘주 (7151124E+5) 2018. 7. 21. 오후 1:46:36점심 못 먹었어요:3 뭔갈 만들기도 귀찮고... 나중에 저녁 한끼에 해결하는 편이 나을것 같아오...
밖에 나가면 초콜릿이 다 녹아서 돌아올 것 같슘니다... 편의점... 너무 멀어!(걸어서 20분 -
842 비란주 (6541358E+5) 2018. 7. 21. 오후 1:53:55>>841 앗, 귀찮으시다는 건 이해하지만 그래도 저녁이 되기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아서 배고프실텐데...ㅠㅠㅠ(흐릿)(토닥토닥)
걸어서 20분 편의점이라니... 세상에...(동공대지진) 하긴, 지금 날씨라면 가능하겠네요! 저건 진짜...ㅋㅋㅋㅋㅋ 들려오는 매미 소리도 더워보여요...ㅋㅋㅋㅋ(절레절레) -
843 별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1:54:05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하지만 조금 일이 있어서 다시 나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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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 비란주 (6541358E+5) 2018. 7. 21. 오후 1:58:21>>843 앗, 다녀오세요! 별하주! 이 더위 조심하세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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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 여휘주 (7151124E+5) 2018. 7. 21. 오후 2:04:16>>842 워낙에 외진곳이라 그렇슘다... 집 자체는 괜찮은데 벌레도 많고 주변에 편의점이나 마트도 없어서 차타고 가야대요....(시무룩)
별하주 다녀오세요! -
846 ◆bCgHZuBnDk (567756E+52) 2018. 7. 21. 오후 2:10:51다시 올라갈 준비를 하다가 리갱합니다 :)
와아아아아아...여기 날씨 너무 심각하게 찜통인데요....? -
847 비란주 (6541358E+5) 2018. 7. 21. 오후 2:12:17>>845 세상에...(동공대지진)(말잇못) 벌레에, 주변에 그런 가게들도 없다면 많이 불편하실 것 같은데...ㅠㅠㅠㅠ(토닥토닥) 먹고 싶은 게 있어도 쉽게 구해 먹지 못한다는 것이 제일 슬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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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8 여휘주 (7151124E+5) 2018. 7. 21. 오후 2:12:27레주우...(토닥토닥)
더위 먹지 않게 조심하셔요...ㅠ 차에 에어컨 좀 미리 틀어놓고... -
849 ◆bCgHZuBnDk (567756E+52) 2018. 7. 21. 오후 2:13:45다들 안녕하세요!
훟후후 중간에 정신이 나가서(?) 물수제비나 신나게 떴다고 합니다 :3 물수제비 재미있어...!! -
850 비란주 (6541358E+5) 2018. 7. 21. 오후 2:14:24>>846 앗, 레주 어서 오세요! 이제 시골에서 올라오시려는 거군요! XD
거기 날씨도 엄청나게 덥나 보네요...ㅠㅠㅠㅠ(토닥토닥) 하긴, 지금 시간대도 시간대니 그래서 더 더운 것 같아요... 레주, 괜찮으세요...?(흐릿) -
851 여휘주 (7151124E+5) 2018. 7. 21. 오후 2:15:01>>847 주변에 뭐가 생기지 않을 것 같아서 더 슬픕니다.(우럭) 배달 불가 지역이라니 무슨소리요 맥날양반...어헣흑윽얽흙으ㅡㅠㅠㅜㅠㅜㅠㅠㅜㅠㅠㅜ
비란주라도 달콤함을 만끽하세오...(롬곡옾눞 -
852 비란주 (6541358E+5) 2018. 7. 21. 오후 2:15:33>>849 ㅋㅋㅋㅋㅋㅋ귀여워요, 레주! XD 물수제비 뜰 줄 아시는군요! 좋겠다... 어릴 때부터 그거 뜰 수 있는 사람 부러워 했거든요...ㅠㅠㅠ 길게 길게 뜨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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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 비란주 (6541358E+5) 2018. 7. 21. 오후 2:18:59>>851 네...? 심지어 배달 불가 지역이라구요...?(동공대지진)(말잇못) 세상에, 여휘주, 어떻게 살아가실 수 있는 거예요...? 배달 불가에 주변에 생기지 않는다면 그건 진짜 맛있는 걸 편하게 먹는 건 포기하라는 뜻 아닌가요...?ㅠㅠㅠ(흐릿)(토닥토닥)
ㅋㅋㅋㅋㅋㅋ그 와중에 뒤집어진 폭풍눈물 너무 귀여워요! XD 으윽...마음 같아선 여휘주께도 드리고 싶은데 화면이 가로막고 있어요...(롬곡옾눞) -
854 여휘주 (7151124E+5) 2018. 7. 21. 오후 2:28:29>>853 놀랍게도 차를 타고 다니면 가깝기 때무닙니다... 배달 되는 곳도 있긴 해용! 향후 몇년간은 여기서 살 예정이니... 어떻게든 살아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단거...흐윽 단거 엄청 먹고싶어...ㅜㅜㅜㅜㅜㅜㅠ -
855 비란주 (6541358E+5) 2018. 7. 21. 오후 2:38:27>>854 앗, 그게 진짜 애매한 것 같아요. 뭔가 차를 타면 가까운데 걸어가기엔 먼...(흐릿) 배달되는 곳도 있다니 그나마 다행이예요! XD 으음...몇 년간은 그 곳에서 계속 살 예정이라면 어쩔 수 없긴 하겠네요...ㅠㅠㅠ 부디 화이팅이예요, 여휘주!
그리고 단 거...단 거... 으윽, 마음 같아서는 비란이 서랍을 통째로 빼들고 드리고 싶은데...ㅠㅠㅠㅠ(???)(토닥토닥) -
856 여휘주 (7151124E+5) 2018. 7. 21. 오후 2:51:50>>855 단거...DANGER!!! (뭐지
뭔가 한가하고... 덥네요 집안도... 에어컨 튼 곳 나가면 더위가아...(추욱 -
857 비란주 (6541358E+5) 2018. 7. 21. 오후 3:05:08>>856 ㅋㅋㅋㅋㅋㅋ단 거 하니까 생각났는데, 저 그 말 좋아해요! 'stressed를 반대로 하면 desserts니까 스트레스를 받으면 달달한 거 입에 물려주라'라는 말을 어디서 봤거든요! XD
그러게요, 뭔가 집 안도 덥고... 더워서 더 지치고 그러는 것 같아요...ㅠㅠㅠ 진짜로 여름은 너무 싫어요, 정말...(도리도리) -
858 별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3:49:06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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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 여휘주 (7151124E+5) 2018. 7. 21. 오후 4:08:52별하주 어서오세요!
>>857 와아 그거 뭔가 명언이에요...(끄덕) 반대로 하니... 되게 센스 있다.
흐윽흑...집안마저 후덥지근 해요... 에어컨 없으면 못 살것 같아오...ㅠㅠㅜㅠㅜ -
860 별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4:10:19안녕하세요! 여휘주..! XD ...지금...무지 덥죠...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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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 여휘주 (7151124E+5) 2018. 7. 21. 오후 4:13:21무지 더워요!XD 얼음포켓몬 여휘주는 나가게 되면 녹아 없어질거야!(흐릿)
윽으... 사실 지금 나가야 해오...(시름시름 -
862 별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4:21:50......(동공지진) 시...시원하게 하고 나가세요...! 지금 나가면 잘못하면 쪄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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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3 비란주 (6541358E+5) 2018. 7. 21. 오후 4:56:14>>858 별하주 늦었지만 어서 오세요!
>>859 >>861
그렇죠? 저도 처음 딱 듣고 되게 인상 깊어서 바로 외웠답니다! XD 그, 그런데 나가셔야 한다니...(흐릿)(토닥토닥) 얼음 포켓몬 여휘주의 더위는 불꽃 포켓몬인 비란주가 다 가져갈테니까 녹아 없어지면 안 돼요!ㅠㅠㅠㅠ(???) 늦었지만 잘 다녀오세요, 여휘주! -
864 별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5:11:24(얼음/페어리 타입(불꽃에 4배 약함(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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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5 비란주 (6541358E+5) 2018. 7. 21. 오후 5:35:20>>864 앗...! 별하주께서도 별하처럼 얼음/페어리이셨나요...?!(동공대지진) 전 공격은 안 하니까 털썩 하시면 안 되는 거예요...! 다만 더위와 열기를 다 가져가려고 한 것 뿐인데...!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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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 별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5:37:14>>865 엇.... 글쎄요. 일단 별하가 그 타입이라서 그렇게 가지고 온 것 뿐이랍니다....!(??) ...사실 그만큼 더위에 약하다는 것일지도 모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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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비란주 (6541358E+5) 2018. 7. 21. 오후 5:48:18>>866 ㅋㅋㅋㅋ그렇군요! 하긴, 더위는 진짜로 힘들긴 하죠... 사실 저도 말만 불꽃 타입이라고 하지, 더위에 약한 걸로는 얼음 타입에 지지 않아서...ㅋㅋㅋㅠㅠㅠㅠ 빨리 여름이 가버렸으면 좋겠지만, 그러면 또 방학이 끝나는 모순...(아련)(???) ㅋㅋㅋㅋ뭐, 그래도 빨리 가을이 왔으면 좋겠네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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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 별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5:51:0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 방학이 끝나는 모순이라는 말에 그저 눈물이 흐릅니다...비란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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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비란주 (6541358E+5) 2018. 7. 21. 오후 5:58:43>>868 괜찮습니다! 그래도 아직 방학이라는 점 덕분에 이렇게 여유롭게 쉴 수도 있는 걸요.ㅋㅋㅋㅋㅋ 일정도 취소되어서 잘 쉬고 있으니 괜찮습니다! 그러니 눈물은 안 됩니다! 제 불꽃으로 증발시켜버릴 거예요!ㅋㅋㅋㅋ(???)(아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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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 별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5:59:51.....눈물을 불꽃으로 증발시킨다니...!! 불꽃에 4배나 약한 저에게 너무 가혹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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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 비란주 (6541358E+5) 2018. 7. 21. 오후 6:06:21>>870 눈'물'만 증발시키는 거니까 괜찮습니다. 별하주께는 전혀 피해가 가지 않아요!(끄덕)(???) ㅋㅋㅋㅋㅋ그래도 그게 싫으시다면 눈물을 흘리지 않으시면 되는 거랍니다! 어때요? 간단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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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 별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6:07:57>>871 이...이것은 신개념 협박인건가요?! 그런건가요...?! (동공지진) 에잇...!! 그럼 눈물을 흘리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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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 비란주 (6541358E+5) 2018. 7. 21. 오후 6:13:18>>872 후후후... 저는 Badass하니까 협박인 겁니다...후우...(막대사탕 물기)(???) ㅋㅋㅋㅋ네, 좋습니다! 좋은 다짐이예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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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별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6:16:20.......(동공대지진) 이걸 대신 무세요...! 비란주..! (새 딸기 막대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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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 비란주 (6541358E+5) 2018. 7. 21. 오후 6:26:14>>874 저는 딸기맛은 입에 물지 않습니다. 후우우...(진지)(???)
ㅋㅋㅋㅋㅋ여담이지만, 바다 일상이 지금까지도 하나도 안 돌아간 것도 신기하네요. 다들 많이 바쁘셔서...ㅠㅠㅠㅠ -
876 별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6:26:3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저는 돌리고 싶긴 했지만 다들 일상을 돌리고 계셔서....(흐릿(외톨이의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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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 비란주 (6541358E+5) 2018. 7. 21. 오후 6:30:55>>876 앗...(흐릿)(토닥토닥) 음...음... 그래도 보아하니 다들 바다 일상 돌리고 싶어하셨으니까 오늘은 돌리실 수 있지 않을까요? 물론 저도 돌리고 싶어서 멀티를 다시 뛰어볼까, 생각 중이지만요! 그러니 별하주께서는 외톨이가 아니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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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8 별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6:34:18>>877 음..이벤트 후에 돌릴 수 있을지도 모르는 거니까요!! 일단 지켜볼 생각이랍니다! 그래도 한번은 돌릴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와아아아!! 비란주가 외톨이가 아니라고 해서 별하주는 매우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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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 비란주 (6541358E+5) 2018. 7. 21. 오후 6:42:07>>878 네, 그렇습니다! 다들 돌리고 싶어하셨으니 꼭 돌리실 수 있을 거예요! XD 그리고 별하주께서는 외톨이가 아니신 게 맞으니까 그렇게 말씀 드린 것 뿐이랍니다. 기쁘시다니 다행이예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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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 별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6:42:51>>879 후후후....꼭 돌리고 말겁니다....바다...바다...가고 싶어요...(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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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 비란주 (6541358E+5) 2018. 7. 21. 오후 6:53:25>>880 ......ㅠㅠㅠ(토닥토닥) 대, 대리 만족으로라도 별하를 시원한 바다에서 재밌게 놀게 하면 되는 겁니다...!(끄덕) 화, 화이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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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 별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6:54:41>>881 흑흑....비란이도 바다에서 즐겁게 놀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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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 비란주 (6541358E+5) 2018. 7. 21. 오후 7:03:52>>882 네, 비란이도 즐겁게 놀 겁니다! 설령 같이 놀 사람이 없다고 하더라도 혼자서라도 놀 거예요...!ㅠㅠㅠ(진정한 외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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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4 별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7:12:58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무슨 소리에요! 비란이가 왜 외톨이에요!! 그럴리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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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 여휘주 (6481793E+5) 2018. 7. 21. 오후 7:30:31이벤트 끝나고 바다 일상 돌릴렵니다...!:3
저녁식사까지 마친 여휘주의 갱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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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 별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7:31:10어서 오세요!! 여휘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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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 비란주 (6541358E+5) 2018. 7. 21. 오후 7:37:57>>884 ㅋㅋㅋㅋㅋ그것은 스포일러이자 비밀로...(???)(아님) 농담이고, 그냥 별하주 말씀을 따라해본 거지만 말이예요. :)
>>885 여휘주 어서 오세요! 오오...! 그러면 여휘주랑 별하주께서 바다 일상을 돌리시게 되는 걸까요? :D(기대)(팝콘 준비)(???) -
888 여휘주 (6481793E+5) 2018. 7. 21. 오후 7:43:49비란주랑 별하주 좋은 저녁이에요!!
저는 별하주랑 돌려도 좋아요...! 이번기회에 별하랑 친해져 봐야...(끄덕 -
889 ◆bCgHZuBnDk (9258157E+4) 2018. 7. 21. 오후 7:45:55(놀랍게도 아직 차 안)
갸아아아아아아아악 배고파요....라는 생각과 함께 차 안에서라도 이벤트를 시작할까 생각중입니다 :3 -
890 여휘주 (6481793E+5) 2018. 7. 21. 오후 7:47:01>>889 아으...으... 차안이면 멀미하시지 않나요...? 무리는 하지 마셔요...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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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 별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7:48:23아아앗...아아앗...레주...어서 오세요!! ;ㅁ; 그리고...전 여휘주와 돌려도 좋다고 합니다! 일단...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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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 비란주 (6541358E+5) 2018. 7. 21. 오후 7:52:01>>888 여휘주께서도 좋은 저녁이예요! 그리고 두 분 다 돌리고 싶어하셨으니까요.ㅎㅎㅎ :)
>>889 헉...! 레, 레주, 괜찮으세요...?(동공대지진)(토닥토닥) 차 안에서는 글자 같은 걸 보면 안 되는 거예요! 안 그래도 피곤하실텐데 더 피곤해지실 것 같은데...ㅠㅠㅠㅠ 더군다나 배까지 고프시다면...(토닥토닥)
>>891 이렇게 두 분이 연결된 걸까요? 잘 되었네요! 와아! XD 아무튼 다녀오세요, 별하주! -
893 ◆bCgHZuBnDk (5014997E+5) 2018. 7. 21. 오후 7:53:09다들 안녕하세요! 괜찮아요 요즘은 멀미하지 않거든요 :) 풍경도 예쁘고(???)
흠 그런데 곧 휴게소네요. 저녁만 먹고 온 뒤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 -
894 비란주 (6541358E+5) 2018. 7. 21. 오후 7:56:20>>893 으음... 레주께서 괜찮으시다면 믿어보겠지만... 그래도 멀미가 나거나 피곤하시면 얼마든지 그만 진행하셔도 괜찮답니다. 아셨죠?ㅠㅠㅠ(토닥토닥) 아무튼 저녁 맛있게 드세요, 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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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 별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8:02:16별하주가 식사를 마치고 갱신이에요! 그리고...모릅니다. 연결 여부는....저는 미리 일상을 예약하지 않고 그냥 그때그때 컨디션 보고, 그때그때 잡힌 이와 돌리거든요. 그렇기에....그냥 돌려도 좋다고 말하는 거지. 돌리다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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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 비란주 (6541358E+5) 2018. 7. 21. 오후 8:05:49>>895 어서 오세요, 별하주! 그리고... 그렇군요. 주제 넘게 설레발 쳐서 죄송합니다...ㅠㅠㅠ 저는 그냥 두 분께서 바다 일상을 돌리고 싶어하셨고, 마침 두 분이 함께 계셨으니 같이 돌리시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 말씀 드린건데... 기분 나쁘셨다면 정말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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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7 별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8:06:45>>896 엗...아니요! 기분 나쁘거나 그런 것은 아니랍니다...!! 그냥 저는 그렇게 돌린다는 의미였어요! 그게...미리 예약을 하고 그러면 잘못하면 AT로 번질 수도 있다고 보는지라...그냥 즉석에서 구하는 편이거든요! 그러니까 자책하지 마세요! 비란주...;ㅁ;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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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 여휘주 (6481793E+5) 2018. 7. 21. 오후 8:11:05별하주 어서오세요!
>>896-897 음음 그렇군요...! 저도 주의할게용...:3 그리고 자책하지 마셔요 비란주... 저도 그런 상황이면 이어드릴려고 했기에...(끄덕 -
899 별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8:12:14안녕하세요! 여휘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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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비란주 (6541358E+5) 2018. 7. 21. 오후 8:18:34>>897 별하주의 말씀을 듣고 가만히 생각해보니 AT 문제로 커질 수도 있겠군요. 죄송합니다, 제가 경솔해서 생각이 짧았네요... 앞으로는 주의하겠습니다.(꾸벅) 토닥토닥 감사합니다. :)
>>898 ㅎㅎㅎ여휘주께서도 말씀 감사해요! 전 괜찮습니다.ㅋㅋㅋㅋ 제가 경솔했던 게 맞으니까요. :)
아무튼...분위기가 가라앉지 않게 분위기를 바꿔야겠네요. 오늘의 이벤트는 게임들이 가득한 이벤트! 가위바위보랑 해적 룰렛이었죠? 재밌을 것 같아서 기대되네요! XD -
901 세민주 (579027E+50) 2018. 7. 21. 오후 8:24:17갱신해욧 와 오늘도 찌는거 실화????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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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 별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8:34:32어서 오세요! 세민주!! XD
음...그리고 그냥 제 스타일이 그렇다는 겁니다! 비란주! 주의할 것이 뭐가 있나요! 사람마다 스타일은 다 다른 법! 그렇습니다...!! XD 후후후... 뭐 어떻게 해도 과도하지만 않으면 좋은 거예요! 그리고 가위바위보와 해적 룰렛! 우와아아아! -
903 비란주 (6541358E+5) 2018. 7. 21. 오후 8:37:55>>901 세민주 어서 오세요! 그러게요... 오늘도 푹푹 찌는 거 진짜 실화일까요...ㅠㅠㅠㅠ 날씨가 미쳤어요, 진짜...
>>902 그래도 그것도 모른 채 제가 경솔하게 굴었던 것은 맞으니까요. 그러니 다시 한 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게임! 와아! XD 바다 입수는 과연 누가 하게 될 것인가...! -
904 별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8:39:07>>903 어어어...이건 그냥 생각차이니까 누가 잘못하고 뭐고가 아니에요! 그리고...바다입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하:...아. 저...연극 연습이 있기에..(? -
905 ◆bCgHZuBnDk (3482308E+5) 2018. 7. 21. 오후 8:39:45얍 돌아왔습니다 >.0 정각까지 출첵 받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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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 별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8:42:55우와아아아! 어서 와요! 레주! 별하주가 체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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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 비란주 (6541358E+5) 2018. 7. 21. 오후 8:47:56>>904 그래도 전 사과드리는 게 더 마음 편해서요. :) 그리고 아무리 연극 연습이 있다고 하더라도 별하도 결국엔 운에 맡겨야 하겠죠! 후후후...(씨익)(???)
>>905 레주 어서 오세요! 저도 체크할게요! XD -
908 세민주 (579027E+50) 2018. 7. 21. 오후 8:48:50그쵸그쵸 진짜 날씨가 미쳤습니다 ㅠㅠㅠㅠㅠㅠ 우리 날씨가 이상해요 ㅠ
여튼 다들 ㅎㅇ요~~~~캡 어서오시고 저 출쳌임다! -
909 별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8:50:10>>907 음...알겠스비다! 비란주가 그렇다면....!! 그리고...ㅋㅋㅋㅋㅋㅋㅋ 아닛...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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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bCgHZuBnDk (4801403E+4) 2018. 7. 21. 오후 8:51:44얍 세분 체크되셨고.
이번 이벤트는 미니미니고 본캐의 참가만이 가능합니다 ;) -
911 여휘주 (6481793E+5) 2018. 7. 21. 오후 8:52:40으아아아ㅏㅇ 세민주 레주 어서오세요1!
체크합니다! -
912 비란주 (6541358E+5) 2018. 7. 21. 오후 8:54:23>>908 ㅠㅠㅠ 끝없는 여름은 고통이예요...(털썩)(???)
>>909 ㅋㅋㅋㅋ매화고는 다갓고이기도 하니까요? :)
>>910 미니미니하니까 왠지 귀여워요!ㅎㅎㅎ 막 갓 태어난 아기 이벤트 같은 느낌...!(???) -
913 별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9:08:18음...음...자...과연...어떤 이벤트가 찾아올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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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bCgHZuBnDk (0580679E+5) 2018. 7. 21. 오후 9:08:29여휘주도 체크되셨습니더!
그럼 시작하죠! 첫 진행 가져올게요 >.0 -
915 ◆bCgHZuBnDk (0580679E+5) 2018. 7. 21. 오후 9: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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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 별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9:14:41아무것도 없는 빈 레스가 올라왔어! 이것은 중도작성이 분명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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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 비란주 (6541358E+5) 2018. 7. 21. 오후 9:24:23천천히 다녀오세요, 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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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bCgHZuBnDk (5986533E+5) 2018. 7. 21. 오후 9:29:30후 담깐안요 지금 도착하섴ㅋㅋㅋㅋㅋ(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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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비란주 (6541358E+5) 2018. 7. 21. 오후 9:34:43>>918 천천히 다녀오셔도 된답니다, 레주! XD(토닥토닥) 그럼 그동안 저도 조금이나마 밥을 먹어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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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 여휘주 (6481793E+5) 2018. 7. 21. 오후 9:37:39레주 급하게 하지 않으셔도 좋아요...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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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 여휘주 (6481793E+5) 2018. 7. 21. 오후 9:38:12그리고 비란주도 저녁 잘 드시고요... 든든하게 드셔요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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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별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9:38:54아앗....레주...!! 천천히 하셔도 괜찮아요! 그리고 비란주는 식사 맛있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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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세민주 (579027E+50) 2018. 7. 21. 오후 9:41:51아고고 캡 서두르지 마시구 느긋하게..!
글고 비란주 맛저하시는거에용 ^-^♡ -
924 ◆bCgHZuBnDk (2298071E+5) 2018. 7. 21. 오후 9:46:11하 진짜 죄송합니다 도찯하먄 음식정리는 제 몫이여서...
차에서양파반가져올게요 -
925 비란주 (6541358E+5) 2018. 7. 21. 오후 9:51:01>>921 앗...(양심통)(흐릿)(시선회피) 그, 그래도 저녁을 먹었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답니다!ㅋㅋㅋㅋ 감사해요, 여휘주! XD
>>922 별하주께도 감사합니다! :)
>>923 세민주께도 감사해요!ㅎㅎㅎ
>>924 앗...! 아뇨아뇨! 사과하시지 않으셔도 돼요, 레주! 그보다 피곤하실텐데...ㅠㅠㅠ(토닥토닥) 천천히 다녀오세요! :D -
926 별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9:53:09아아앗...아아아앗...레주...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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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 여휘주 (6481793E+5) 2018. 7. 21. 오후 9:57:20>>924 괜찮아요! 진짜 괜찮아요 레주...ㅠㅠㅠㅠㅠㅠㅠ너무 무리만 하지 마세요...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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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 가위바위보, 통아재 그리고 바다 입수! ◆bCgHZuBnDk (2298071E+5) 2018. 7. 21. 오후 10:03:17바다로의 여행은 잘 즐기고 계셨나요? 공짜라서 그런지 더욱 즐겁습니다. 그렇죠?
그렇게 한참 놀다보니 어느새 첫째날 밤이 찾아왔습니다. 낮이 긴 여름의 해가 마침내 저문 것이죠. 바다 아래로 사라지는 태양의 절경도 보았겠다, 하늘이 완전히 어둠으로 뒤덮일 무렵에 여러분에게 메시지가 도착하였죠.
[학생 회장 성운이야. 숙소 홀로 모두 모여.]
공사를 구분하지 않는 우리의 학생 회장답습니다.
분명 첫째날 밤에는 가위바위보전과 해적 룰렛이 있다고 했었죠? 여부는 자유입니다. 뭐, 이벤트에 참가했으면 얄짤 없ㄱ 아니, 모여볼까요?
//양파 개무거워어어어어어
늦어서 미안해요. 15분까지 받습니다! -
929 한별하 (6305163E+5) 2018. 7. 21. 오후 10:09:35".......?"
바다에서 조용히 휴식을 취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도중, 문자가 도착했다. 그것은 숙소 홀로 모두 모이라는 회장 선배의 메시지였다. 갑자기 모이라니. 이건 무슨... 그러고 보니 이벤트가 있다고 했던가. 게임이?
참가를 할까 말까... 나름 고민을 하다가 나는 참가하기로 했다. 그래도 기왕 왔는데 참가를 안할 수도 없고, 이런 것에는 보통 상품이 걸려있는 법이니까.
"...가끔은 괜찮겠지."
그렇기에 나는 홀로 천천히 향했다. 그곳에서 나올 상품에 조금 기대를 하고....
//으아아아..레주 고생하셨어요! ;ㅁ; -
930 세민 - 참석! (579027E+50) 2018. 7. 21. 오후 10:09:51바다에 와서는 진짜 지인짜 신나게 놀았다!더운 낮에도 엄청 신나게 밖에서 놀고,숙소 안에서도...이거저거 재밌게 하고 놀았지!
어느새 천천히 밤이 찾아왔다.멋지게 지는 해를 끝까지 보고 난 뒤 좀 더 바닷가를 거닐던 세민은 곧 자신에게 온 학생회장의 메시지를 확인했다.
"오호라,내가 빠질쏘냐~"
이런것에 은근슬쩍 빠져버린다면 이세민이 아니지!자신만만하게 웃어보이고는 숙소 홀으로 이동했다. -
931 홍비란 - Event (6541358E+5) 2018. 7. 21. 오후 10:11:31매화고의 여름방학이 찾아왔다. 그리고 다같이 오게 된 바다. 더운 여름날이니만큼 오랜만에 온 바닷가를 천천히 거닐기도 하고, 물놀이를 하는 학생들을 흐뭇하게 지켜보기도 하다보니, 어느새 날은 저물어 첫째 날의 밤이 찾아왔다.
그리고 밤산책도 할 겸, 하늘이 어두워지는 것을 지켜보면서 바닷가에 서 있던 그 때, 가볍게 울리는 핸드폰.
"...?"
성운의 메시지였다. 숙소 홀이라. 그러고보니 첫째 날 밤에는 가위바위보전이랑 해적 룰렛을 한다고 했지?
"후훗, Sounds interesting~"
학생들이 재밌게 노는 모습도 지켜보고 안전도 확인하고, 선생님도 참여할 수 있다고 한다면 겸사겸사 참여할 겸, 천천히 몸을 틀어 숙소로 돌아갔다. 그리고는 명시된 장소에 도착하여 가벼운 미소를 지으면서 주변을 둘러보았다.
그 와중에도 나름대로 선생님이랍시고, 혹시나 물놀이 등을 하다 다친 학생들은 없는지 확인하는 행동이었다.
/ 괜찮습니다! 레주 고생하셨어요...ㅠㅠㅠ(토닥토닥) -
932 가위바위보, 통아재 그리고 바다 입수! ◆bCgHZuBnDk (2298071E+5) 2018. 7. 21. 오후 10:14:32잠깐 써놓은뒤로 씻고 오니까...(흐릿)
>>928 [학생 회장 성운이야. 숙소 홀로 모두 모여.] -> ([학생 회장 성운이에요. 숙소 홀로 모두 모여주세요.]
아아아악 에버노트에서 붙여넣기 하기 전에 수정하려고 했는데...!!!(머리박)
저는 괜찮습니다! 이상하게 매우 쌩생해! -
933 백여휘 - 가보자...! (6481793E+5) 2018. 7. 21. 오후 10:15:02더위로 인한 땀을 씻고 나오니 숙소 안이 조용했다. ...아마도, 자신의 방을 이탈해서 각자 자신의 친구가 있는 방으로 놀러간 것이렸다. 보통 그런 것이 추억이 되는 법이니까. 나는, 굳이 나가지 않은 채로 이불 속으로 스윽 들어간다. 이불은 푹신하고 에어컨은 솔솔. 조금 잠이 올려는 찰나에...
"...?"
문자 소리가 크게 울린다. 실수로 무음 모드를 끈 모양이였다. 머리를 손으로 털며 문자 내용을 읽으니, 학생회장의 문자였다.
"할 일 없으면 여기라도 나오라는 건가..."
잠시 고민 끝에, 다시 침대에서 내려왔다. 좋은 구경거리를 그냥 보내기엔 조금 아깝기도 했으니까. -
934 가위바위보, 통아재 그리고 바다 입수! ◆bCgHZuBnDk (2298071E+5) 2018. 7. 21. 오후 10:18:24좋습니다 모두 올라왔군요! 자, 그럼 우선 매화배 가위바위보 토너먼트전로 넘어가보겠습니다!
참고로, '리ㅡ얼' 가위바위보전이죠.
이게 무슨 소리냐며는...
핫하 다이스는 없다! -
935 홍비란 - Event (6541358E+5) 2018. 7. 21. 오후 10:19:43>>932 >>934
앗, 괜찮습니다! 의미는 잘 전달되었으니까요.ㅎㅎㅎ(쿠션 받쳐드리기) 레주께서 괜찮으시다니 정말 다행이예요! XD
...그, 그런데... 네...? 다이스가 없다구요...?(동공대지진) -
936 별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10:22:52다이스가 없다니...? 그럼 정말로 레스로 쓰는 것인가?!
-
937 가위바위보, 통아재 그리고 바다 입수! ◆bCgHZuBnDk (2298071E+5) 2018. 7. 21. 오후 10: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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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8 별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10:29:09아...아닛....그게 그렇게 되는군요?! 오오...! 엄청나게 참신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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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9 비란주 (6541358E+5) 2018. 7. 21. 오후 10:29:46>>937 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에나...!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하신 거죠...?! 레주, 참신해요! 진짜 대단해요...! XD(박수) ㅋㅋㅋㅋ그럼... 지금 보내는 건가요? 반응 레스로는 상대방을 만난 걸로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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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 가위바위보, 통아재 그리고 바다 입수! ◆bCgHZuBnDk (2298071E+5) 2018. 7. 21. 오후 10:30:27그럼 일단 1경기 진행레스를 써오겠습니다! ><
-
941 백여휘 - 가보자...! (6481793E+5) 2018. 7. 21. 오후 10:30:38! 그런 방법이...! 오오오...
엇 언제 보내면 되는 걸까요?? -
942 별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10:35:02음...일단 1경기, 2경기에 맞춰서 쓰면 되지 않을까요?
-
943 세민 - 참석! (579027E+50) 2018. 7. 21. 오후 10:36:14앗 헐 아니 엄청 대단하고도 신기한 방법이에요 :0!!!!!!꺅 더더욱 기대되네용 두근두근 ><♡
-
944 가위바위보, 통아재 그리고 바다 입수! ◆bCgHZuBnDk (2298071E+5) 2018. 7. 21. 오후 10:37:27도착해보니-어른의 사정으로 많고 많은 매화고등학교 학생교사들이 참가했다고 모두들 생각할까요. 마법의 힘☆-오, 역시 언제나의 우리의 진행자 성운이 진행을 맡고 있군요.
"유치하지만...그럼 매화배 가위바위보 토너먼트전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숙소 홀에서의 가위바위보전이라니, 그것도 학교가 주최하는. 재미있기도 하죠.
"자, 그럼 이제 이세민과 백여휘가 뜨는군요...둘 다 나와."
성운이 둘을 불렀습니다.
잠깐의 신경전이라도 주는 걸까요? 뜸을 조금 준 뒤 "이제, 가위바위보!"라고 외치는군요.
//모두가 반응레스를 쓰는 것이 가능합니다 :)
세민주와 여휘주는 우선 앞선 준비(난 블라블라를 낼 거야★라고 두뇌전을 펼쳐도 좋습니다)+패를 내는 레스부터 적어주시고, 두 분의 레스가 '모두' 올라온 후!(강조)
캐릭터 이름-가위/바위/보 중 선택
이라고 웹박수에 보내주시면 됩니다! :3 -
945 비란주 (6541358E+5) 2018. 7. 21. 오후 10:38:18그렇군요! 그러면 일단 대기하면서... 1경기 화이팅입니다! 세민이랑 여휘, 둘 다 응원해요! XD(응원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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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 별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10:38:38오오...! 누가 이길 것인가..!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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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7 세민 - 참석! (579027E+50) 2018. 7. 21. 오후 10:40:10앗앗 그니까 제가 레스쓰고 난 다음이나 레스쓰고 난 뒤에 여휘주 레스 올라오면 그때 웹박에 가위바위보 보내면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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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 가위바위보, 통아재 그리고 바다 입수! ◆bCgHZuBnDk (2298071E+5) 2018. 7. 21. 오후 10:41:21>>947 무조건 후자일 경우 보내시면 됩니다 :3! 두 분의 레스가 모두 올라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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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 홍비란 - Event (6541358E+5) 2018. 7. 21. 오후 10:45:03성운이 보내준 문자를 확인한 후에 도착한 숙소 홀에는 꽤나 많은 학생들과 교사들이 이미 웅성웅성이고 있었다. 그에 잠시 사람들을 주욱 둘러보았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들은 아무도 없어보였다. 정말로 다행이네, 그렇지?
안도의 미소를 잔잔히 띠면서 성운의 진행을 경청했다. 그러니까... 우선 가위바위전이란 말이지?
그것을 흥미롭게 두 눈을 반짝이면서 지켜보고 있자, 이내 들려오는 익숙한 두 이름.
"...Oh...!"
바로 세민이랑 여휘였다. 그에 다시금 작게 감탄사를 내뱉다가, 이내 사람들이 이런저런 말을 터뜨리는 그 적당한 시점의 타이밍에 손나팔을 한 채 가볍게 외쳤다.
"둘 다 화이팅하렴!!"
둘 다 똑같이 응원하고픈 자신의 마음이었다. 그리고는 밝은 미소를 짓고 결과를 지켜보았다. -
950 한별하 (6305163E+5) 2018. 7. 21. 오후 10:49:25"...간단하게 가위바위보라...."
대충 룰은 이해할 수 있었기에 고개를 천천히 끄덕일 수 있었다. 아무튼 대진표를 바라보니, 나는 아무래도 비란 선생님과 하는 모양이었다. 바로 고개를 돌려 옆에서 응원을 하고 있는 비란 선생님을 잠시 바라보았다. 참으로 열정적이라고 생각하며 나는 앞을 바라보았다.
세민 선배와 여휘. 둘 다 아는 이다. ...과연 둘 중 누가 이길까. 일단 조용히 바라보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며 나는 조용히 침묵을 지키며 가만히 바라보았다.
어차피 가위바위보는 운 게임. 심리전이라고 해도 결국 운에 걸린 것이니, 일단은 지켜보는 것도 나름 나쁘지 않겠지. 그리 생각하며 조용히 침묵을 지켰다. -
951 가위바위보, 통아재 그리고 바다 입수! ◆bCgHZuBnDk (2298071E+5) 2018. 7. 21. 오후 10:54:47윽 그리고 사정상 통아재 및 바다입수()는 내일 마저 진행해야겠군요...(눈물)
고로 물총싸움 및 진실게임도 미루어지겠습니다...!(으아앙) -
952 별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10:57:19내일은 이벤트데이로군요! 와아아아!! 근데...레주...진행 괜찮으시겠습니까? 엄... 정 안되면 이제 방학이니까..진실게임은 월요일에 해도 되지 않을까요?
-
953 비란주 (6541358E+5) 2018. 7. 21. 오후 10:58:08>>951 레주...ㅠㅠㅠㅠ(토닥토닥) 괜찮습니다! 미뤄질 수도 있는 거죠, 뭐! XD 전 오히려 시골까지 갔다오셔서 피곤하실텐데도 이렇게 재밌는 이벤트 진행을 하시는 레주가 정말로 대단하다고 생각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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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 가위바위보, 통아재 그리고 바다 입수! ◆bCgHZuBnDk (2298071E+5) 2018. 7. 21. 오후 10:59:58넵 월요일로 미루어집니다!(끄덕) 그리고 저는 괜찮고요!(끄덕끄덕)
비란주 말씀 고마워요!! :3
고로 이벤트를 정리하자면...
7월 22일 - 해적 룰렛 및 밤바다 입수(?????)
7월 23일 - 물총싸움 및 진실게임
입니다! -
955 백여휘 - 가위바위보... (6481793E+5) 2018. 7. 21. 오후 11:00:46잠시 잊고 있었던 것이 있다. 난 사람이 많은 곳을 그닥 좋아하지 않았다. 단순한 가위바위보 게임에, 왜 이렇게 많은 인원이 참가한걸까...? 슬금 그 인파를 피하려고 했다. 그러나 타이밍 좋게 회장에게 이름이 불려졌다. ... 얼떨결에 앞으로 나왔다. 보라색의 고양이 눈을 바라본다. ...역시 초면이였다.
세상에서 제일 간단한 게임. 오직 33.3퍼센트의 확률로 정해지는 게임. 뭐 그 와중에 심리전이 들어가서 확률이 미세하게 변동되기도 하지만, 역시 난 그런 번거로운 짓을 그닥 내켜하는 편이 아니였으니까.
"그러니까... 쓸데없이 두뇌싸움은 하지 말죠. 그냥 평범하게."
선배가 뭘 낸다고 말하든 신경안쓰고 저 내고 싶은 거 낼 거니까요. 애써 그 자신만만해보이는 인상에 기가 눌리지 않으려고 조금 센 척을 하며 말을 한다. 가위바위보를 준비하려는 듯이 주먹 쥔 팔을 들었다 내린다.
"가위바위보!" -
956 별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11:01:52방학이기에 할 수 있는 것이다...! 우와아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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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 가위바위보, 통아재 그리고 바다 입수! ◆bCgHZuBnDk (2298071E+5) 2018. 7. 21. 오후 11:04:27
-
958 세민 - 첫턴부터 걸려버렸쟝.. (579027E+50) 2018. 7. 21. 오후 11:04:31어머,의외로 많이 참석해주었네?같은 반 친구들도 꽤나 보이고.아무래도 학생 전체에게 문자를 돌린 모양이다.역시 카톡의 힘은 대단해..
여튼 첫 번째는 가위바위보 토너먼트였다.꽤나 재미있겠다고 생각하고 있을 때 매칭이 이루어졌다!자신의 상대는 여휘 동생이었다.사적인 자리에선 아직 한번도 본 적이 없었더라지?
"므핫,재미있겠는걸~?"
여유롭게 기지개를 켠 세민은 신경전을 하라고 준 시간을 그저 싱글벙글한 미소를 띄운 채로 흐지부지 보내었다.그러다가 다시 입을 열어서 꺼낸 말.
"그럼,잘 부탁해~"
자신이 무얼 낼지 이야기하지 않는것도 전략 중 하나.웃자고 시작한 게임은 죽자고 달려들어야 제맛이란다.
//이게 머라고 떨리죠 젘ㅋㅋㅋㅋㅋㅋ(ㅂㄷㅂㄷㅂㄷ(수전증 -
959 가위바위보, 통아재 그리고 바다 입수! ◆bCgHZuBnDk (2298071E+5) 2018. 7. 21. 오후 11:05:07좋습니다 바로바로 보내주세요 두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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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 비란주 (6541358E+5) 2018. 7. 21. 오후 11:05:53>>954 와아아! XD 연속 이벤트, 정말 재밌을 것 같아요! 부디 월요일과 화요일에 피곤하지 않기를...ㅋㅋㅋㅋ(흐릿)
방학 만세! 태양 만세! XD
그리고 결과는 과연...?!(두근두근)(팝그작) -
961 별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11:08:58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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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2 가위바위보, 통아재 그리고 바다 입수! ◆bCgHZuBnDk (2298071E+5) 2018. 7. 21. 오후 11:09:49왜째서 웹박수가 오지 않아
고민하고들 계신가...! 0ㅁ0 -
963 가위바위보, 통아재 그리고 바다 입수! ◆bCgHZuBnDk (2298071E+5) 2018. 7. 21. 오후 11:10:40세민주 웹박수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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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 별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11:10:44아...아닛...?1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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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 백여휘 - 가위바위보... (6481793E+5) 2018. 7. 21. 오후 11:15:23아앗 잠시 눈 돌려서 늦어버렸다...!!!
어깨아프네요... -
966 가위바위보, 통아재 그리고 바다 입수! ◆bCgHZuBnDk (2298071E+5) 2018. 7. 21. 오후 11:15:41"남자는 바위지~물론 난 여자지만~?"
세민 - 바위 입니다!
백여휘 - 바위!
왔구마이!
세상에.
비겼다니...! 다시들 바로 보내주시기를! :3 -
967 가위바위보, 통아재 그리고 바다 입수! ◆bCgHZuBnDk (2298071E+5) 2018. 7. 21. 오후 11:16:00괜찮습니다 여휘주!(토닥) 그런데 어깨 괜찮으신건가요...? ;ㅁ;
-
968 비란주 (6541358E+5) 2018. 7. 21. 오후 11:17:54>>965 앗, 여휘주...ㅠㅠㅠ(토닥토닥) 어깨가 아프시다면 찜질이나 마사지라도 좀 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그런데 비겼어...! 오오...!(흥미진진)(팝그작) -
969 백여휘 - 가위바위보... (6481793E+5) 2018. 7. 21. 오후 11:17:57자판이 빠르긴 하지만... 역시 무리가 있내오. 오래 붙잡고 있으면 근육통이ㅣㅣ.....!
괜찮아요!:3 -
970 세민 - 첫턴부터 걸려버렸쟝.. (579027E+50) 2018. 7. 21. 오후 11:18:5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박빙이네용 긴장감 5진다 ㅎ;;;;
아앗 어깨 괜찮으신지요 ㅠㅠㅠㅠㅠㅠ 파스 함 붙여보셔요..! -
971 백여휘 - 가위바위보... (6481793E+5) 2018. 7. 21. 오후 11:19:00>>968 스트레칭 했으니까 괜찮은 것이에요!! ...전 사무직은 절대 하면 안되겠군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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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 별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11:23:06아닛...비겼다니...! 오오오...! 이 얼마나 두근두근한....!! 그런데 여휘주...괜찮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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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 가위바위보, 통아재 그리고 바다 입수! ◆bCgHZuBnDk (2298071E+5) 2018. 7. 21. 오후 11:23:36또 비기지는 않겠지...
백여휘 - 보
세민 - 선택지는 오로지 바위입니다 고로 다시한번 바위!!
여휘가 승리했습니다 :)
그럼 다음 진행으로 넘어갑니다! -
974 비란주 (6541358E+5) 2018. 7. 21. 오후 11:25:00>>970 ㅋㅋㅋㅋㅋ그래서 더 두근두근 합니다...! XD(팝그작)
>>971 저런...ㅠㅠㅠ 사무직도 힘들긴 하니까요... 아무래도...(토닥토닥) 그래도 스트레칭이라도 하셔서 좀 완화되셨다면 정말 다행이예요! XD -
975 별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11:26:09오오...! 여휘가 승리했군요..! 좋아..! 승부다!! 비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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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백여휘 - 가위바위보... (6481793E+5) 2018. 7. 21. 오후 11:26:17이겼다...!\('▽')/
남자답지 못한 여휘쟝...(아님 -
977 비란주 (6541358E+5) 2018. 7. 21. 오후 11:27:42여휘의 승리로군요! :) 세민이도, 여휘도, 둘 다 수고 많았어요! 여휘야, 축하해! XD
>>975 승부예요, 별하야...!ㅋㅋㅋㅋ
>>976 ㅋㅋㅋㅋㅋ아, 아니예요...!(도리도리) 바꿀 수도 있죠, 뭐! -
978 별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11:29:43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 이런 것은 제가 항상 집니다. 고로 승리를 차지할 준비를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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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 가위바위보, 통아재 그리고 바다 입수! ◆bCgHZuBnDk (2298071E+5) 2018. 7. 21. 오후 11:31:27"일단 백여휘가 이겼구나..."
성운은 중얼거리면서 대진표를 보았죠.
"한별하랑, 홍비란 선생님. 두 분 나와주세요."
세민과 여휘의 승부 때와 같이 잠깐의 뜸을 준 뒤, 성운은 "가위바위보!"라고 외쳤지요. 그 표정이 어째 굉장히 귀찮아보이는 건 기분탓이 아니겠죠.
//>>944와 룰이 같습니다!
일단 50분까지 받아요 :3 -
980 비란주 (6541358E+5) 2018. 7. 21. 오후 11:31:59>>978 무승전적을 자랑하는 제 앞에서 지금 그렇게 말씀하시는 건가요? 번데기 앞에서는 주름 잡으시면 안 됩니다! 3경기나 준비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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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 한별하 (6305163E+5) 2018. 7. 21. 오후 11:34:31여휘가 이겼나. 조용히 여휘를 바라보면서 나는 곧 불려오는 내 이름에 천천히 올라섰다. 내 대전 상대는 비란 선생님. ...선생님에게 이길 수 있을까? 일단 표정을 읽히지 않게 조용히 포커페이스를 유지했다.
사실 이겨도 그만, 져도 그만이다. 상품은 조금 신경이 쓰이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이겨야 한다...급은 아니니까. 그렇게까지 관심이 있는 것도 아니고...
"...회장 선배. ...귀찮은 거죠? 지금 이거?"
무심하게 그렇게 이야기를 한 후에 나는 비란 선생님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나는 확실하게 선언하듯이 이야기했다.
"...무엇을 내도 좋지만, 저는 제가 내고 싶은 것을 낼 겁니다. ...정정당당하게 승부입니다. 선생님."
이어 가위바위보라는 것에 맞춰서 나는 무언가를 앞으로 내밀었다. -
982 세민 - 첫턴부터 걸려버렸쟝.. (579027E+50) 2018. 7. 21. 오후 11:34:32ㅊㅋ드려요~~~~~~저는 한 우물만 파기에 이기기 쉽습니당 ㅎ
>>974
그쵸 진짜 팝콘씹는 재미가 있는거같아요 ㅇ_ㅇ!! -
983 홍비란 - Event (6541358E+5) 2018. 7. 21. 오후 11:39:26첫 번째 경기는 여휘의 승리였다. 첫 번째가 무승부여서 더욱 흥미진진하게 보았던 경기였지만,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끝난 경기에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는 다시 손나팔을 만들며 밝은 목소리로 여휘와 세민을 향해 소리쳤다.
"Good job, Both of you! 수고했어!"
그리고 생글생글 웃던 것도 잠시, 이내 들려오는 성운의 목소리는 별하와 자신의 이름을 담고 있었다.
"어머, 나도 하는 거구나?"
전혀 놀라지 않은 채, 아니, 오히려 즐겁다면 즐거운 표정으로 앞으로 걸어나갔다. 그리고는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는 듯한 별하를 마주보며 한 손을 들어올렸다. 그리고 별하의 말에 생글생글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OK~! 나 역시도 그렇단다! 정정당당한 승부, 잘
부탁할게, 별하야. Then, 간다?"
그리고는 들려오는 성운의 가위바위보 소리에 맞추어, 무언가 모양을 만든 손을 아래로 내리며 내밀었다. -
984 가위바위보, 통아재 그리고 바다 입수! ◆bCgHZuBnDk (2298071E+5) 2018. 7. 21. 오후 11:40:10>>981
"......아픈 곳 건드리지 말라."
말하며 성운이 옅게, 심술궂은 미소를 입가에 띄워냈지요. -
985 가위바위보, 통아재 그리고 바다 입수! ◆bCgHZuBnDk (2298071E+5) 2018. 7. 21. 오후 11:40:29자 그럼 두 분 웹박수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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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별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11:41:24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운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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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 홍비란 (6541358E+5) 2018. 7. 21. 오후 11:42:08>>982 한 우물만 파는 세민주도 멋져요! XD 수고하셨습니다! 진짜 팝콘 씹는 맛이 나네요.ㅎㅎㅎ
>>985 저도 바로 보냈습니다! -
988 가위바위보, 통아재 그리고 바다 입수! ◆bCgHZuBnDk (2298071E+5) 2018. 7. 21. 오후 11:42:30홍비란 - 아직 한 번도 안 나온 가위!
별하는 가위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후후후.
여러분 솔직히 말해요 이거 짜고 치셨죠??(동공) 비기다니 여러분은 도덕책...
다시 보내주시기를! :3 -
989 비란주 (6541358E+5) 2018. 7. 21. 오후 11:43:19>>987 아니, 이름 칸 지우다가 저게 무슨 중도작성...ㅋㅋㅋㅋㅋㅋ(당황)(어이 없음) 아, 아무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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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별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11:44:0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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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 별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11:44:54다시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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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비란주 (6541358E+5) 2018. 7. 21. 오후 11:45:26>>988 ㅋㅋㅋㅋㅋㅋ어, 어떻게...ㅋㅋㅋㅋ 정말로 비길 줄이야...도덕책...(???)
아무튼 다시 보냈습니다! -
993 가위바위보, 통아재 그리고 바다 입수! ◆bCgHZuBnDk (2298071E+5) 2018. 7. 21. 오후 11:45:42홍비란 - 그럼 이번엔 보입니다!
어쩔 수 없군요 별하는 보자기로 가겠습니다.
왓더?
여러분 다시 보내주세요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94 별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11:46:4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비란주...!!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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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비란주 (6541358E+5) 2018. 7. 21. 오후 11:47:10>>993 세상에낰ㅋㅋㅋㅋㅋ 다, 다시 보냈습니다...! 별하주, 어떻게...(동공대지진)(말잇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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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별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11:47:34저..저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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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가위바위보, 통아재 그리고 바다 입수! ◆bCgHZuBnDk (2298071E+5) 2018. 7. 21. 오후 11:48:23세상엨ㅋㅋㅋㅋㅋㅋ
홍비란 - 다시 처음으로! 가위...!
좋아요. 그럼 여기선 다시 별하는 보자기로 갑니다!
드디어! 승부가 났다! 세에상에 각본없는 드라마였어...0ㅁ0
비란이가 이겼습니다 :)
이어서 결승전으로 넘어갑니다! -
998 백여휘 - 가위바위보... (6481793E+5) 2018. 7. 21. 오후 11:48:25아니 별하주랑 비란주 마음이 너무 잘맞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서로에게 승리를 안겨주고 싶어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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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백여휘 - 가위바위보... (6481793E+5) 2018. 7. 21. 오후 11:48:54비란이가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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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별하주 (6305163E+5) 2018. 7. 21. 오후 11:49:17역시 별하가 졌어....! 졌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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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비란주 (6541358E+5) 2018. 7. 21. 오후 11:51:00>>997 이, 이겼어요...?!(동공대지진)(머엉) 안 돼! 별하가 이겨야 하는데...!ㅠㅠㅠㅠ
>>998 ㅋㅋㅋㅋㅋ더 소름이었던 게, 보를 낼까, 하다가 왠지 별하가 보를 낼 것 같아서 가위로 바꾼 거거든요...(흐릿)(시선회피) 진짜로 에스퍼 타입이었던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