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1490073> [All/판타지/스토리] Night of Rose | 22. 무적전대! 닉스레인저! (1001)
나아가라 닉스레인저! 오오, 닉스레인저! ◆AqXmlOYXRM
2018. 7. 13. 오후 10:54:23 - 2018. 7. 15. 오전 1: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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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나아가라 닉스레인저! 오오, 닉스레인저! ◆AqXmlOYXRM (7182214E+5) 2018. 7. 13. 오후 10:54:23※ 전 기수의 언급은 스토리상에서 가끔 쓰일 예정입니다. 그러나 전 기수 참여자 인증은 불허합니다.
※ 분쟁을 지양하되, 평화를 지향합니다.
※ 본 스레는 죽창입니다. 분쟁이 일어났을 경우, 분쟁 대상자들의 시트를 영구제명 하겠습니다.
※ 17금입니다. 그렇다고 엄한 드립이 남발되거나 지나치면 우린 모두 로즈 유치원으로 돌아가야해요!
※ 시트정리는 2주에 한 번 있습니다.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Night%20of%20Rose
시트스레: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26912096/
웹박수: https://goo.gl/forms/YnUnfr9dqBNUidlF3
전 스레: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13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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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문제로 인해 파이널 빔은 한 번으로 제한 한다, 닉스레인저.."
"제발 예산 좀 늘려달라 하면 안 되는 겁니까..?"
"기름값도 많이 나와서 닉스메카도 제대로 못 타잖아요."
"아시녹스 박사님. 슈트 내장 에어컨 고장났아요."
"뭐든 돈이 문제지.."
"아르네 영지 마법전대 루나틱 위치스는 그럴 걱정도 없던데.."
"끄응...미안하다...이번에도 백당했지 뭐야..."
- 아시녹스와 닉스레인저 -
1 앨런주 (8343354E+4) 2018. 7. 13. 오후 10:57:28루나틱 위치스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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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타니스주 (9200665E+5) 2018. 7. 13. 오후 10:57:30마법전대...(동공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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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슈엘주 (8702302E+4) 2018. 7. 13. 오후 10:57:44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보니 아르네 영지에는 마법소녀 집단이 있다고 했었죠?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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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백야주 (5625527E+4) 2018. 7. 13. 오후 10:58:23마법전대...(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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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나아가라 닉스레인저! 오오, 닉스레인저! ◆AqXmlOYXRM (7182214E+5) 2018. 7. 13. 오후 10:58:29아아악 오타 (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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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앨런주 (8343354E+4) 2018. 7. 13. 오후 10:58:36앨런 " ...(마법소녀 집단을 좋아하는 순수한 소녀를 인생의 숙적으로 여기면 사실상 본인이 쓰레기가 아닐까 하는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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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메디아(리힌) (4257956E+5) 2018. 7. 13. 오후 10:58:43.....새로고침 나빠요... 날렸어..(시무룩) 그래도 복사가 있어서 복구믄 가ㅡ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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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백야주 (5625527E+4) 2018. 7. 13. 오후 10:58:57
마법전대 하면 이것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저는...(????? -
9 앨런주 (8343354E+4) 2018. 7. 13. 오후 10:59:34전대는 있는데 가면라이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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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슈엘주 (8702302E+4) 2018. 7. 13. 오후 10:59:46>>8 아...아닛....저건....?!
>>7 .......(토닥토닥) 일단 멘탈회복부터...! -
11 나아가라 닉스레인저! 오오, 닉스레인저! ◆AqXmlOYXRM (7182214E+5) 2018. 7. 13. 오후 11:00:12>>9 플로의 홀스 라이더..(소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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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메디아(리힌) (4257956E+5) 2018. 7. 13. 오후 11:00:31대략 이렇게 생겨먹은.. 날 부분을 플라즈마 커터기로 바꿔끼움.
"참으로 전대스러운 등장이로군요"
무감정한 목소리가 흘러나왔습니다. 아아. 남동생같은 운명을 맞이할 이들일지도 모를 일이랍니다! 그녀는 손잡이를 쭉 잡아당겨 간단하게 세팅을 하고, 안전장치 두 개를 풀었습니다. 자... 플라즈마가 시퍼렇게 달아올라 열로 인해 발생한 바람에 튀는군요. 안전장치 하나를 다시 채웁니다. 푸른색, 청자색으로 달아오르고, 그 뜨거움이 살짝 느껴지는 느낌이로군요. 그렇죠?
"아아. 플라즈마 커터. 훌륭한 대화수단이죠"
후후후 웃으며(가면 안의 표정이 아주 사악한 웃음이었을 겁니다. 그걸 두 손으로 잡고는 달려들어서는 블루를 확 베어버리려고 합니다
그러고보니 가면이 그거 있잖아요. 제이슨의 가면이었더라면 더 임팩트가 있지 않으려나요?
.dice 230 300. = 297
범위가.. 맞겠...지요? -
13 백야주 (5625527E+4) 2018. 7. 13. 오후 11:00:43>>7 (토닥토닥)
모두 어서오세요:) -
14 해련 ◆JAJ1SR6rm. (2193488E+4) 2018. 7. 13. 오후 11:00:59앗 다이스 실수했었네요..
.dice 230 300. = 251+50 -
15 앨런주 (8343354E+4) 2018. 7. 13. 오후 11:01:25>>11 !
홀스라이더 보고 싶다! (반짝) -
16 메디아(리힌) (4257956E+5) 2018. 7. 13. 오후 11:01:53그렇습니다. 리힌은 전기톱(처럼 생긴 플라즈마 커터기)(전기톱으로 쓰려면 쓸 수 있을까나)를 든 죽기 좋은 근접캐입니다! 어디서 막 개조하면 사출도 가능할 것 같지만..
리힌: 좋은 대화수단이랍니다. -
17 나아가라 닉스레인저! 오오, 닉스레인저! ◆AqXmlOYXRM (7182214E+5) 2018. 7. 13. 오후 11:02:50아, 맞다. 메테오 고정값은 40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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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슈엘주 (8702302E+4) 2018. 7. 13. 오후 11:04:08400....과연 메테오..(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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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샤론 (4816789E+5) 2018. 7. 13. 오후 11:04:10눈물을 글썽이다, 도리도리 고개를 저으며 눈물을 참는 아이들을 보며, 안쓰러운 듯 희미하게 미소지은 채 머리를 쓰다듬어주었다.
그 후, 샤론은 도시를 살피며 동료들과 이동하던 찰나, 거짓말같이 살벌한 무표정을 지은 채 5인5색의 쫄쫄이를 노려보고는, 앞으로 나서며, 망설임 없이 검을 뽑아들었다. 스르릉, 비록 낡았지만 잘 벼려진 길고 뾰족한 칼날이, 살벌한 소리와 함께 뽑혀나와 반짝 빛났다.
"그 웃기지도 않는 영상물은 오늘로 완결나겠네. 미리 완결 축하해."
평소의 부드럽게 속삭이는 듯한 말투와는 사뭇 다른, 낮고 싸늘한 목소리로 쏘아붙이면서, 샤론은 빨간 쫄쫄이, 즉 [레드]를 향해 돌진하여서는, 어깻죽지를 향해 검을 강하게 내질렀다.
.dice 230 300. = 285 -
20 사파이어 (923827E+50) 2018. 7. 13. 오후 11:05:00뭐니뭐니해도 가장 신기한 건 사람들의 복식일까요. 간소하지만 깔끔한 것이 격식은 없어도 편리해 보입니다. 한 나라 안인데도 이렇게 풍경은 물론 복식까지 다르다니...아, 드디어 연구소에 도착한 걸까요.
그런데 아니나다를까, 닉스레인저와 마주치고 말았습니다.
"...이거 벌써부터 들킨 건가요? 이래서야 위조 신분증이 의미가 없으려나요."
그러고보니 저 닉스레인저들, 닉시의 마법을 쓸 수 있었던가요? 혹시 모르니 진형에서 멀리 이탈하지 않습니다...아니 아군들과 너무 가까워도 좋지 않을까요. 적당한 간격을 둡니다.
"악당이라...저희 가문의 초대 가주님은 한 때 대해적이셨다지요. 거기 당신, 저와 춤추시렵니까?"
상징색이 겹치는 닉스레인저 블루를 향해, 냉염을 쏘아봅니다.
조금 어울려주어도 좋을지도요.
dice 230 280.
타겟 : 닉스레인저 블루
//아닠ㅋㅋㅋ....>>0....(흐릿 -
21 샤론 (4816789E+5) 2018. 7. 13. 오후 11:05:06메테오 ㄷㄷ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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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사파이어주 (923827E+50) 2018. 7. 13. 오후 11:05:38엣 다이스가...다시 굴립니다.
.dice 230 280. = 280 -
23 백야주 (5625527E+4) 2018. 7. 13. 오후 11:05:42메테오 엄청나군요...ㄷㄷ
모두 어서오세요:) -
24 사파이어주 (923827E+50) 2018. 7. 13. 오후 11:06:13범위가 틀렸어...1 (동공지진
.dice 230 300. = 230 -
25 슈엘주 (8702302E+4) 2018. 7. 13. 오후 11:06:52최대값과 최소값.....(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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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메디아(리힌) (4257956E+5) 2018. 7. 13. 오후 11:07:34과연 메테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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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사파이어주 (923827E+50) 2018. 7. 13. 오후 11:08:31정주행해보니 아닠ㅋㅋㅋㅋ....매직포스....
>>16 플라즈마 커터인가요...!
>>17 오오 메테오 오오..... -
28 사파이어주 (923827E+50) 2018. 7. 13. 오후 11:13:16프리파라의 괴도 지니어스 코디라든가 입히고 괴도 컨셉 잡아도 좋았겠지만...
생각해보니 복장은 평소대로의 로브라서 그만뒀습니다. -
29 슈엘주 (8702302E+4) 2018. 7. 13. 오후 11:14:15은근히 악당 컨셉을 하고 싶으셨군요. 사파이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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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엘리자베스주 (2757312E+5) 2018. 7. 13. 오후 11:19:59처리할 것 좀 처리하고 갱신합니다. 뭔 500문항이 5장이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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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백야주 (5625527E+4) 2018. 7. 13. 오후 11:20:43엘리자베스주 어서오세요:) 고생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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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엘리자베스주 (2757312E+5) 2018. 7. 13. 오후 11:21:30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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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타니스주 (9200665E+5) 2018. 7. 13. 오후 11:21:31엘리자베스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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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앨런주 (8343354E+4) 2018. 7. 13. 오후 11:21:31고생하셨어요 엘리자베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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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세에레주 (8182233E+4) 2018. 7. 13. 오후 11:21:44갱신이에요~
엗 파워레인ㅈ...(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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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엘리자베스주 (2757312E+5) 2018. 7. 13. 오후 11:21:50다들 좋은 밤이에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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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샤론 (4816789E+5) 2018. 7. 13. 오후 11:21:56엘리자베스주 어서와! 고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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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사파이어주 (923827E+50) 2018. 7. 13. 오후 11:21:57>>29 프리파라 시작했다니까 동생이 안 쓰는 템을 좀 나눠줬는데...
하필 그 중에 '괴도' 지니어스 탑/슈즈랑 '파이레트' 엠프리스 코디세트가 있더라고요...
>>30 아니 엘리자주...다시 어서오시고! 고생하셨어요! (토닥토닥 -
39 타니스주 (9200665E+5) 2018. 7. 13. 오후 11:21:58세에레주 어서오세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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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엘리자베스주 (2757312E+5) 2018. 7. 13. 오후 11:22:06세에레주 어서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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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해련 ◆JAJ1SR6rm. (2193488E+4) 2018. 7. 13. 오후 11:22:27세에레주 어서오세요!
엘리자베스주도요! -
42 사파이어주 (923827E+50) 2018. 7. 13. 오후 11:22:34세에레주도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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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백야주 (5625527E+4) 2018. 7. 13. 오후 11:22:38세에레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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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엘리자베스주 (2757312E+5) 2018. 7. 13. 오후 11:23:01다들 안녕하세요 :)
일단.. 저는 정주행 하고 관전할게요. -
45 샤론 (4816789E+5) 2018. 7. 13. 오후 11:23:06세레쟝 어서와!
>>38 오오ㅋㅋㅋㅋㅋㅋ 둘다 사퍄장한테 적절해ㅋㅋㅋㅋㅋ -
46 세에레주 (8182233E+4) 2018. 7. 13. 오후 11:23:18반가워요~
아시녹스... 이, 이런 진짜 레인저들을 키우고잇섯다니!
우리는 어, 어어 라이더로 대처해야!!(???) -
47 앨런주 (8343354E+4) 2018. 7. 13. 오후 11:23:51>>46 도와줘요 홀스라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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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메디아(리힌) (4257956E+5) 2018. 7. 13. 오후 11:24:53어서와요 베스주? 엘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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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슈엘주 (8702302E+4) 2018. 7. 13. 오후 11:24:56어서오세요! 엘리자베스주! 사...상당히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어서 오세요! 세에레주!!
>>38 음...음..그렇군요...! 어느쪽도 확실히 사파이어에겐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파이레트가 좀 더 잘 어울리지 않을까 싶지만요! 물론 이미지만 보면 말이죠! -
50 해련 ◆JAJ1SR6rm. (2193488E+4) 2018. 7. 13. 오후 11:24:59>>46 홀스라이더의 라이더 킥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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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메디아(리힌) (4257956E+5) 2018. 7. 13. 오후 11:27:17홀스라이더하면 왠지 묵시록의 4기사가 생각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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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사파이어주 (923827E+50) 2018. 7. 13. 오후 11:27:45>>44 정주행 힘내시길!
>>45 인증 위험이 있어서 마이캐 베이스를 사퍄로 할 수 없었다는 게 유감입니다...^.T -
53 샤론 (4816789E+5) 2018. 7. 13. 오후 11:34:20>>44 정주행 화이팅!:>
>>52 (토닥토닥) 그러게 아쉽네;w; 이미지라도 찾아보면서 상상해야지! -
54 히스주 (1547741E+4) 2018. 7. 13. 오후 11:39:02내 반응이 어디로 날아갔ㅈ...(멘탈바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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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샤론 (4816789E+5) 2018. 7. 13. 오후 11:40:00헉 히스주ㅜㅜㅜ 힘내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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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세에레주 (8182233E+4) 2018. 7. 13. 오후 11:40:00히스주...(토닥토닥)
그으으 관전하러 숨어들어야겧흡니닷(굴파기) -
57 타니스주 (9200665E+5) 2018. 7. 13. 오후 11:40:24히스주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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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나아가라 닉스레인저! 오오, 닉스레인저! ◆AqXmlOYXRM (7182214E+5) 2018. 7. 13. 오후 11:40:39레드는 하앗! 하는 기합과 함께 붉은 검으로 공격을 베어내기 시작했지만 메테오가 떨어지자 붉은 연기와 함께 펄쩍 뛰며 쓰러졌습니다.
"으아악!!"
옐로는 괴인 블라드와 나이트메어 나이트를 보며 다소 당황스러운 듯 해보였지요. 왜이리 강하지? 같은 생각을 했나보군요. 에이트는 어쩔 수 없다는 듯 팔을 넓게 펼쳤습니다. 핑크는 백야의 나이프에 팔이 닿자 백야를 쳐다보곤 껍데기군. 따위의 말을 중얼거렸습니다.
"대 해적?! 그렇다면, 한 조각을 찾는 그..!"
그렇다면 더더욱 용서할 수 없다! 블루의 외침이 들렸습니다. 모두가 당황스럽게 어울려주는 당시. 그린은 자신에게 아무도 덤비지 않자 공격을 하려 했으나...
"빨리 끝내고 가도록 하지요. 이런 방송도 마지막입니다."
유란이 다가와 그린의 머리를 붙잡고 땅에 처박았습니다. 그리고 유란은 자신의 목가를 덮은 검은 문신에 몸을 바르르 떨었습니다.
"..."
"그린!!!!! 안 돼..박사님! 파이널 빔을..!"
- 예산 문제로 한 번밖에 발사할 수 없는데, 괜찮은가?
"예산이 문제가 아니잖아요!! 악당 수가 많잖아!!"
- 허락한다!
[파이널 빔 차지 - 2턴]
.dice 500 2000. = 1186 - 유란의 손등을 덮은 금제가 보입니다. 검은 피가 바닥을 적십니다.
레드 - 1524
옐로 - 2675
그린 - 3000
블루 - 2473
핑크 - 2781
// 이번 턴을 마지막으로, 내일 이어 진행하겠습니다! :) -
59 슈엘주 (8702302E+4) 2018. 7. 13. 오후 11:40:39히스주....히스주....;w;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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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타니스주 (9200665E+5) 2018. 7. 13. 오후 11:41:53원피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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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사파이어주 (923827E+50) 2018. 7. 13. 오후 11:41:58>>54 헐...히스주...ㅠㅠㅠㅠ(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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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백야주 (5625527E+4) 2018. 7. 13. 오후 11:42:29히스주우우우...88(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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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메디아(리힌) (4257956E+5) 2018. 7. 13. 오후 11:42:57히스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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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슈엘주 (8702302E+4) 2018. 7. 13. 오후 11:43:03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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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사파이어주 (923827E+50) 2018. 7. 13. 오후 11:43:15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잠깐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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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슈엘주 (8702302E+4) 2018. 7. 13. 오후 11:44:07어...근데 2턴이라...2턴만에 다 잡을 수 있을지가....(흐릿) 정 안되면 호루라기를 한번 써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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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백야주 (5625527E+4) 2018. 7. 13. 오후 11:44:43원피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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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히스주 (1547741E+4) 2018. 7. 13. 오후 11:45:12아이모드가 위험합니다... 순식간에 날아가버렸...
다...다음걸 쓰면되죠! 네! -
69 사파이어주 (923827E+50) 2018. 7. 13. 오후 11:45:15다섯 명이라 실명 차지해도 먹힐랑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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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샤론 (4816789E+5) 2018. 7. 13. 오후 11:45:32원피스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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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카운티아 (0770022E+5) 2018. 7. 13. 오후 11:46:03"뭔가 큰걸 쏘려는걸까요?"
여성은 페르신만으로 충분할까, 생각하고는 페르신을 바라봤습니다.
"저 기술이 혹시 발동하려하면 직전에 방해할 수 있나요?"
여성은 총구를 당기며 그렇게 물었습니다.
그리곤 자신도 방해를 할 준비를 하며 유심히 다섯을 지켜봅니다.
공격대상 : 레드
.dice 230 300. = 254 -
72 나아가라 닉스레인저! 오오, 닉스레인저! ◆AqXmlOYXRM (7182214E+5) 2018. 7. 13. 오후 11:46:09제가 좀 진행 도중 드립 같은 걸..좋아합니다. 근데 지장이 갈까보ㅏ 난사하질 못ㅎ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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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사파이어주 (923827E+50) 2018. 7. 13. 오후 11:46:52일단 실명 차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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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카운티아주 (0770022E+5) 2018. 7. 13. 오후 11:46:55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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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칼리아 (8702302E+4) 2018. 7. 13. 오후 11:48:10"...뭐하나? 그래가지고 정의를 지킬 수 있겠나...?"
순식간에 밀리는 닉스레인저를 바라보며 그는 피식 웃으면서 더 다가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너무 여유를 찾기도 힘든 상황이라고 그는 판단했다. 파이널 빔이라는 것을 발사하려는 모양이었으니까.
파이널 빔이라. 그걸 쏘게 해서 좋을 것은 없었다. 그와는 별개로 유란에게서 검은 피가 흐르는 것이 그의 눈에 보였고 그는 작게 혀를 찼다.
"...유란. 피가 많이 흐르는데 뒤로 빠져있어. 그리고 너희들..."
이어 그는 다시 닉스레인저를 바라보며, 노이즈 소리를 강하게 울리면서 날개를 쫘악 펼쳤다.
"뭘 할지 아주 그냥 대놓고 홍보를 하는구나. 그렇다면 이 악당인 나이트메어 나이트님이 옳다구나 하고 기다려줄 거라고 생각하나?! 나이트메어 나이트님의 공격을 받아라...!"
버텨보시지. 그렇게 이야기를 하며 그는 날아오른 후에 레드를 향해서 날붙이로 찌르기 공격을 시전했다. 그리고 이어 그는 가로로 팟 베어버릴 것처럼 건블레이드의 날붙이를 휘둘렀다.
//
.dice 230 300. = 284
타깃:닉스 레드 -
76 블라디미르 앨런 (273904E+50) 2018. 7. 13. 오후 11:51:10"너희 전대의 결정적인 약점을 알려주마."
기사는 에이트의 가호를 받으며 검을 겨누었다.
"그것은 바로 레드가 없으면 합체 빔의 방아쇠를 못당겨!"
피가 제일적은 놈이 레드다! 총 공격을 해주지!
"지금 껏 쓰러진 괴인(레지스탕스)들아 나에게 힘을!"
괴인 블라드(. ..)는 레드를 향해 마력을 끌어모은 거대한 참격을 날렸다.
.dice 280 350. = 308
//죽어라 레드! -
77 메디아(리힌) (4257956E+5) 2018. 7. 13. 오후 11:51:29파이널 빔이라는 것은 분명 위력이 대단할지도 모를 일이랍니다. 그러나 그게 무슨 상관일까요. 눈이 멀어서, 피가 튀는 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행하는 이는 의미를 두지 않는답니다? 그렇죠? 아. 너는그걸 투영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아니면 그들을 보는 것이다. 방법을 강구하여라.
유란에게서 흐르는 검은 피를 봅니다.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그에 대해 아는 것이 적기에 무어라 말하거나 관여할 수 없는 법.
블루에게 입힌 상해를 더욱 키우기 위해-이 공격으론 무리리도 어디 하나가 날아가면 자신에게는 이득이랍니다?- 블루에게 다시 한 번 휘두르려 합니다. 동작이 크지 않은 깔끔한 공격이로군요.
대상-블루
.dice 230 300. = 286 -
78 해련 ◆JAJ1SR6rm. (2193488E+4) 2018. 7. 13. 오후 11:51:54다들 수고하셨어요!
-
79 리힌주◆/vR5gm5O3. (4257956E+5) 2018. 7. 13. 오후 11:52:28다들 수고하셨어요..!
-
80 카멜리아주 (9516522E+4) 2018. 7. 13. 오후 11:53:04"..."
여인은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그녀는 그저 다시 개틀링 건을 난사할 뿐이었다. 이번에도 역시 대상은 레드였다.
.dice 230 300. = 285 -
81 백야 - 백야 껍데기! (5625527E+4) 2018. 7. 13. 오후 11:53:30"응! 백야 껍데기!!"
백야는 방긋 웃으면서 대답했다. 백야 껍데기야! 백야를 풍선처럼 팡팡 터뜨릴 거야? 그리고 그녀가 핑크를 바라보면서 눈과 입술을 부드럽게 휘었다.
"... 나쁜 짓 하면, 피 빨아 먹을거야"
백야를 터뜨리면 그것도 포함이겠지만. 오, 거짓말쟁이다. 백야는 흡혈을 할 수가 없다. 그녀는 주변에 떨어진 돌맹이를 내던졌다.
.dice 230 300. = 235 -
82 백야 - 백야 껍데기! (5625527E+4) 2018. 7. 13. 오후 11:53:49>>81 타깃: 핑크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83 타니스 (9200665E+5) 2018. 7. 13. 오후 11:53:55역시 다들 똑같은 생각을 한 건지 맹공격을 받은 레드는 금세 만신창이가 되었다.
파이널 빔인지 뭔지 하는 필살기를 시전하려는 모양인데 상관 없었다. 한 번 문 사냥감은 놓치지 않는 법, 그녀는 여전히 레드에게 총구를 겨누고, 탄환을 난사했다.
레드에게 공격 .dice 230 300. = 274 -
84 타니스주 (9200665E+5) 2018. 7. 13. 오후 11:54:07수고하셨어요!!
-
85 사파이어 (923827E+50) 2018. 7. 13. 오후 11:54:28블루의 외침에 사파이어는 난감한 표정을 지으며 이마를 짚습니다.
"아니, 무슨 소리인지는 모르겠지만 그거 아닐 겁니다, 아마도. 이건 좀 아니었나요."
대해적의 후예보다는 괴도 블루로즈가 나았을까요? 아니, 역시 복장이 이러니 그것도 좀 그런가요.
어쨌든 파이널 빔을 발사한다는 소리에 다시 진지한 표정을 짓습니다.
"저 역시, 가만히 있을 순 없겠네요."
그리고는, 실명 마법진을 준비하기 시작합니다.
아무래도 이 상태에서 많이 움직이기는 힘드므로, 마법을 준비하면서 계속 닉스레인저 블루를 냉염으로 견제합니다.
.dice 115 150. = 122
[실명 차지 1/2] -
86 블라디미르 앨런 (273904E+50) 2018. 7. 13. 오후 11:54:30모두 고생하셨어요!
-
87 칼리아 (8702302E+4) 2018. 7. 13. 오후 11:54:40
-
88 칼리아 (8702302E+4) 2018. 7. 13. 오후 11:55:10아무튼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
89 백야주 (5625527E+4) 2018. 7. 13. 오후 11:55:41만약에 백야가 거짓말을 안했다면 데미지를 얼마나 주려고 했나요 다갓.. :3c
.dice 230 300. = 264 -
90 백야주 (5625527E+4) 2018. 7. 13. 오후 11:55:51(흐으으으릿)
-
91 사파이어주 (923827E+50) 2018. 7. 13. 오후 11:56:15>>85 타겟 : 닉스레인저 블루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
92 사파이어주 (923827E+50) 2018. 7. 13. 오후 11:58:02>>87 아닛...그럴싸한데요?
>>89 (흐으릿 -
93 세에레주 (8182233E+4) 2018. 7. 13. 오후 11:58:11와아아아~ 다들 수고하셨어요~~
-
94 샤론 (4816789E+5) 2018. 7. 13. 오후 11:58:43"유란 씨, 너무 무리하진 마세요. 상태, 안 좋아보여요."
그린을 그대로 끝장내더니, 상태가 더 안 좋아진 듯한 유란을 보며, 샤론은 평소의 나지막한 목소리로 유란을 향해 걱정이 담긴 말을 건넸다.
그러던 그녀는, 다 들리게 이름도 필살기인 게 다 티나는 기술을 쓰자고 대놓고 상의하는 소리에,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헛웃음을 짓고는, 다시 레드를 향해 달려들었다.
"멍청하긴. 작전회의야, 친절이야? 다 들리잖아. ...거기다 필살기 이름도 너무 노골적인데."
샤론의 목소리는 다시 예의 매도하는 톤으로 돌변했고, 그녀는 레드의 목을 향해 제 손에 쥔 검을 매섭게 찔러넣으려 들었다. 이번엔, 너희가 악으로 규정하고 학살했던 자들과 같은 자들의 손에 너희들이 당할 차례야.
[닉스레드를 공격]
.dice 230 300. = 289
//다들 수고 많았어!:> -
95 리힌주◆/vR5gm5O3. (4257956E+5) 2018. 7. 13. 오후 11:59:16
아시녹스가 치타였던가요... 왠지 브금ㅂ
저는 간단한 간식 먹어서 이 닦아야겠네요.. 나증에 뵈어요? -
96 세에레주 (9802712E+5) 2018. 7. 14. 오전 12:00:17
-
97 리힌주◆/vR5gm5O3. (1045822E+5) 2018. 7. 14. 오전 12:00:35왜 자꾸 중도작성이 나는 걸까요..?
아무튼.. 다들 수고하셨어요! -
98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전 12:00:52아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 치타 수인 맞고욬ㅋㅋㅋㅋㅋㅋㅋ치타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히 가세요 리힌주! -
99 샤론 (2577563E+5) 2018. 7. 14. 오전 12:00:56>>94
타깃 변경!
레드 > 옐로우 -
100 타니스주 (2616761E+6) 2018. 7. 14. 오전 12:01:22>>95 (동공지진
리힌주 다녀오세요!! -
101 샤론 (2577563E+5) 2018. 7. 14. 오전 12:01:30다녀와 리힌주!:>
-
102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전 12:01:33>>95 (동공지진) 다...다녀오세요...!! 리힌주...!!
...그리고 사람이 많군. 이럴 때 일상을 구하면 되는 것인가...! 돌릴 분이 계실지 살짝 물어보는 1인이 여기에...! -
103 백야주 (1757216E+5) 2018. 7. 14. 오전 12:02:40리힌주 다녀오ㅔ요!
일상....(흐으으으릿) -
104 타니스주 (2616761E+6) 2018. 7. 14. 오전 12:03:06헛... 저는 방금 게임을 켜버려서()(시선회피
-
105 히스주 (3848784E+5) 2018. 7. 14. 오전 12:03:40다아들 수고하셨어요!
앗 반응 쓴 담에 한번 돌릴 생각이긴 했는데... 히스랑 돌리실 생각 있나욤? -
106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전 12:03:49>>103 >>104 아닛...힘든 분들은 돌리지 않아도 되는겁니다! 자고로 일상은 시간 되는 사람들끼리 돌려야하는 것!
-
107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전 12:03:54>>102 아...저번에 돌리기도 했지만 전 슬슬 자러 가볼 생각이라서 안 되겠네요...
모두들 좋은 밤 보내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
108 타니스주 (2616761E+6) 2018. 7. 14. 오전 12:04:26사파이어주 안녕히 주무세요!!
-
109 샤론 (2577563E+5) 2018. 7. 14. 오전 12:05:19잘자 사퍄주!
샤롱주는 지금 일상돌렸다간 한두시간 뒤에 자버릴 듯 하다;> 팝그작! -
110 세에레주 (9802712E+5) 2018. 7. 14. 오전 12:06:30- 차회 예고(???) -
기나긴 사투끝에 드디어 닉스레인저를 쓰러트린 레지스탕스!
하지만 그들의 앞에 또 다른 강적이 나타나는데...!
마법소녀단: 큭큭큭 닉스레인저를 쓰러트렸나본데, 그녀석들은 우리 히어로 협회에서도 최약체인 집단. 다음은 우리 마법소녀단이 상대해주마!
그리고 뒤를 줄줄이 이어가는 수 많은 히어로들!
닉스라이더: 크크크
닉벤져스: 크하하
닉스티스 리그: 우리들도 있다!
사파이어: 이 녀석들 누구..!?
세에레: 참고로 히어로 협회의 히어로들을 쓰러트리고 난 다음에는 사천왕, 칠복신, 크레센트와 100인의 도적단들이 기다리고있어요~
과연 레지스탕스는 앞으로 어떻게 싸워나갈 것인가!
'나이츠 오브 로즈' 다음화, 제 22화! 무적의 마법소녀단! 다음 시간에 계속!
유란: 오 마이 갓...
//다들 잘가욥! -
111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전 12:06:38>>105 음..그럼 반응을 쓴 후에도 제가 돌릴 사람이 없다면 돌리도록 하죠!
>>107 안녕히 주무세요! 사파이어주! -
112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전 12:06:54>>110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3 타니스주 (2616761E+6) 2018. 7. 14. 오전 12:07:30>>110 (동공쌈바
-
114 샤론 (2577563E+5) 2018. 7. 14. 오전 12:09:19
-
115 리힌주◆/vR5gm5O3. (1045822E+5) 2018. 7. 14. 오전 12:09:42리이갱! 다들 리안녕이예요.. 돌리고 싶기는 하지만, 얼마나 깨어있을지 모르는 일이기에...(기절잠 가능성 큼) 이번에는 고사할 수밖에 없겠네요...
자암깐 다이스..(사실 첫일상 돌리기 전에 돌렸어야 했으나.)(깜박함)
.dice 2 5. = 5 -
116 세에레주 (9802712E+5) 2018. 7. 14. 오전 12:10:53뒤늦게 알아챘따! 나이츠가 아니라 나이트엿서요!(충격)
리힌주 어서와욥!
다음 차회 예고는... 24시간 후를 기대하시라!(??) -
117 리힌주◆/vR5gm5O3. (1045822E+5) 2018. 7. 14. 오전 12:14:11안녕하세요 세에레주! 오늘 꽤 오래 밖에서 있었어서 그런지 묘하게 졸리네요.. 아마 기절잠할지도..
-
118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전 12:14:21음...결론은 지금 당장 일상을 돌릴 이는 없음인가..! 좋아...그럼 잡담으로 돌아간다!
-
120 루나주 (4887477E+5) 2018. 7. 14. 오전 12:15:20....오늘 이벤트 나니데스까???(동공)
갸아아아악 지옥같은 평일에서 해방된 루ㅡ나주가 갱신해오...혹시..일상돌리실 부우운...?(우럭) -
121 세에레주 (9802712E+5) 2018. 7. 14. 오전 12:16:58일상은... 무리입니다!
루나주 어서와요! 힘내시는거에요..!(토닥토닥)
>>119 저 공... 비치볼이었군요..!(?)
아시녹스쟝 그러지말고 이쪽으로 와서 무기좀 만들어ㅈ.. -
122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전 12:18:11아...아닛...아시녹스쟝...!! 오오오...! 저런 분과 싸운다는거군요...!! 그리고 어서 오세요! 루나주!! 일상..일상인가... 잡담 모드로 돌아서자마자 일상이라니..! (고민(게임 켰는데...) 좋아...! 게임은 나중에 할 수도 있는거지 뭐..!! 좋아...! 루나주! 오시죠! 일상을 돌리도록 하지!
-
123 Sephine Heath Alseids (3848784E+5) 2018. 7. 14. 오전 12:18:55"닉스인들은 센스가 이상하네...-"
낡다 못해 다 헤져서 누더기가 된 로브를 뒤집어쓰고 있던 그가 할 말은 아니였던것 같다. 어쨌든, 어느새 전투에 자연스래 끼어든 로브남-히스-는, 아무도 모르게 갑자기 나타나는 것에 맛들렸던 걸지도 모른다.
"일다안은... 색깔이 마음에 드니까, 너부터!"
보통은 마음에 들면 맨 마지막으로 놔두지 않을까...? 히스는 그린을 향해 장총을 겨누었다.
.dice 180 250. = 187
-
124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전 12:19:56....아닛.... 히스주가 오셨어...?! 이렇게 되면 내 입장이 되게 애매해지는데..! (흐릿) 좋아...다이스님..! 지금 이 상황은 어떻게 일상을 돌려야 하는거죠?! 아..3인 일상은 시간상 제가 힘들 것 같아서...
.dice 1 3. = 3
.dice 1 2. = 2
1.슈엘
2.루나
3.히스 -
125 샤론 (2577563E+5) 2018. 7. 14. 오전 12:20:03리힌주 루나주 어서와!:>
일상은 나우 무리...22
>>119 아시녹스는 이렇게 생겼구나! -
126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전 12:20:09.......(버려짐(주륵)
-
127 나아가라 닉스레인저! 오오, 닉스레인저! ◆AqXmlOYXRM (0366274E+5) 2018. 7. 14. 오전 12:21:36
나아를 이길 자 그 무엇인가
자동차 보다 빠르고
기차보다 더 빠른
우리의 친구 닉스맨! -
128 세에레주 (9802712E+5) 2018. 7. 14. 오전 12:21:40슈엘주 힘내요...
-
129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전 12:22:16다갓님이 저렇다고 하니 히스주와 루나주가 돌리면 될 것 같습니다..에잇...난 내일 돌려야지..!
-
130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전 12:22:31>>127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1 루나주 (4887477E+5) 2018. 7. 14. 오전 12:23:01갸악 다들 안녕하세요!1
엄머 그러니까...저랑 히스주랑 돌리면 되는 그런 상황인가요? :3 -
132 세에레주 (9802712E+5) 2018. 7. 14. 오전 12:23:05앜ㅋㅋㅋㅋㅋㄱㅋㅋ아니 도입부부텈ㅋㅋㅋㄲ터졌ㅇㅋㅋㅋㅋㅋㅋ
-
133 리힌주◆/vR5gm5O3. (1045822E+5) 2018. 7. 14. 오전 12:23:29오오 아시녹스... 멋지네요! 연구소 그만두고 어린 아가씨 끼고 개조꾼으로 일하지 않을ㄹ...
악!윽!얽! 잘모태써여!(리힌에게 맞는중)
다들 어서와요! 안녕하세요 루나주! -
134 히스주 (3848784E+5) 2018. 7. 14. 오전 12:23:42앗앗 어떻게 된거지...(동공지진) 일단...루나주 어서오세요!
-
135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전 12:24:25>>131 자세한 설명을 하자면 제가 제일 먼저 구했고 히스주가 반응 레스 쓰고 돌릴 분 구한다고 해서 그럼 반응 레스 다 쓴 후에 제가 안 돌리고 있으면 돌려요! 라고 했고 그 후에 루나주가 오셔서 일상을 구하셔서 좋아...찌르자 했는데 히스주가 돌아오셔서...어...어쩌지? 하다가 다갓에게 맡겼는데 다갓님이 저를 버렸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결론은 두 분이 돌리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흑흑...나도 루나...나도...히스 만나고 싶어....;w; -
136 루나주 (4887477E+5) 2018. 7. 14. 오전 12:25:28앗 그렇게 된 이야기라면 슈엘주와 히스주가 돌리시면 될 것 같아요 :) 상황이나 순서적으로도 그게 맞는 것 같고. 저는 둘째로 하겠습니다 괜찮아요! :3
-
137 엘리자베스주 (4824136E+5) 2018. 7. 14. 오전 12:25:40갱신할게요~ 엘리자베스는 어떻게 합류하면 좋으려나..
-
138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전 12:26:00음. 아니요. 아니요. 저는 오늘 한번 돌리기도 해서 꼭 굳이 돌릴 필요는 없기도 해서...!
-
139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전 12:27:04어서 오세요! 엘리자베스주! 아..맞아...! 레주..! 그....엘리자베스의 시트 검사표에 보니까...
[스완은 서류를 뒤적거리며 제 개인 기사에게 말했지요. 오호, 앙칼지기도 해라. 아르네가 준 정보가 이리도 유용할줄이야. 이 아이들의 보석 디자인이 얼마나 마음에 들었는데, 멸문이라니...레오네도 참 융통성이 없어. 마침 생존자가 있고 레지스탕스에 있다니 다행이지만 말입니다.]
이렇게 되어있던데...그...스완의 영지에 있는 가문을 레오네가 멸문시킨 것인가요? -
140 엘리자베스주 (4824136E+5) 2018. 7. 14. 오전 12:28:11앗 맞아. 저거 여쭤볼까 했는데 잊고 있었네요 ㅇㅅㅇ!
-
141 세에레주 (9802712E+5) 2018. 7. 14. 오전 12:28:16엘리주 어서와요!
소개가 늦었군요! 스레 체고 알 수 없는 성격을 지녔다고 할 수 있는 세-레의 오너 세-레주라고 해옵(???) -
142 엘리자베스주 (4824136E+5) 2018. 7. 14. 오전 12:29:10앗! 세-레주 반가워요! 0ㅁ0!!! 잘 부탁해요~
-
143 해련 ◆JAJ1SR6rm. (1456429E+5) 2018. 7. 14. 오전 12:30:20저어는 이만 자러 가볼게요
다들 좋은 밤 되시길! -
144 세에레주 (9802712E+5) 2018. 7. 14. 오전 12:30:48해련주 잘자요!
저어도 자러가보겟습니닷! -
145 리힌주◆/vR5gm5O3. (1045822E+5) 2018. 7. 14. 오전 12:31:05어서와요 세레주! 해련주는 푹 주무세요!
-
146 히스주 (3848784E+5) 2018. 7. 14. 오전 12:31:05앗... 엘리주 안녕하세요! 평화주의자(물리) 겸 꽃슈레기 히스의 오너 히스주에요!
(동공지진) 앗 그럼 슈엘이랑 루나가 돌려야..어어...
저어..텀이 많이 넓기도 하고요...(흐릿 -
147 루나주 (4887477E+5) 2018. 7. 14. 오전 12:31:16아니요 정말로 괜찮아요. 전 도중에 킵할 가능성도 높고, 그냥 오자마자 무턱대고 오랜만에 일상구해요!!8ㅁ8라며 빼액한 거라서요 :3c.. 도중에 기절잠도 무섭고, 두 분이서 돌리시면 저는 즐겁게 관전하도록 하겠습니다! 혼란을 끼쳐서 죄송합니다..
엘리주 어서오세요! >ㅁ< -
148 엘리자베스주 (4824136E+5) 2018. 7. 14. 오전 12:31:55해련주 푹 주무세요! 그리고 히스주 안녕하세요, 잘 부탁드려요 ^0^!!
일단 전 씻고 올게요. -
149 엘리자베스주 (4824136E+5) 2018. 7. 14. 오전 12:32:16루나주도 안녕이에요~!!
-
150 루나주 (4887477E+5) 2018. 7. 14. 오전 12:32:52해련주 세ㅡ레주 안녕히 주무세요!
아앗 그리고 리힌주랑 엘리주 시니비 두 분...!! :3 제가 평일동안 정신이 없었어서 이제서야 정식으로 인사를 드리고자 합니다. 조울증인 글쟁이 흰둥이 루ㅡ나를 굴리는 루나주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려요! >ㅁ< -
151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전 12:33:40다녀오세요! 엘리자베스주!
.................그리고 왜 이런 분위기가 된 거죠? (흐릿) 서로 나랑 안 돌리려고 그래..! (??) 에잇..! 그러면 다들 공평하게 지금은 잡담이나 합시다..! 그것이 베스트일 것 같은 느낌 아닌 느낌이야..!! 사실 저도 지금부터 돌리면 킵해야하고...(흐릿)
그런고로 오늘자 로즈 갓챠를 돌려봅니다...!!
.dice 1 6. = 6
1.N
2.R
3.SR
4.SSR
5.UR
6.한정 UR -
152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전 12:34:05뭣.....?! (흐릿)
-
153 루나주 (4887477E+5) 2018. 7. 14. 오전 12:35:59갸악 말하자마자 잘 위기(?)에..
다들 굿나잇되세요! -
154 히스주 (3848784E+5) 2018. 7. 14. 오전 12:36:27앗 이렇게 되다니...! 괜찮아요:) 어차피 시간이 늦었으니까요...!
저어도 한번...:3
1.N
2.R
3.SR
4.SSR
5.UR
6.한정 UR
.dice 1 6. = 6 -
155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전 12:36:46안녕히 주무세요!! 루나주!!
그리고...한정 UR...그 결과는...!!
.dice 1 6. = 2
1.생일
2.화이트데이
3.발렌타인데이
4.로즈데이
5.???
6.이벤트 명장면 -
156 히스주 (3848784E+5) 2018. 7. 14. 오전 12:37:45>>154 꽃슈레 주제에 한정 UR이라니...(동공지진) 수요가 있는걸까...
루나주 잘자요!
-
157 리힌주◆/vR5gm5O3. (1045822E+5) 2018. 7. 14. 오전 12:38:00잘 부탁드려요 루나주!
그러고보니 로즈는 선관이 있나요?(급궁금해짐)
오오. 로즈가챠.. -
158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전 12:38:01갓챠님이 한정 UR을 퍼주시는군요...(동공지진) 아무튼 화이트데이인가....
슈엘:아하하. 이 사탕. 직접 만들어봤는데 드셔볼래요? 맛이 없진 않을 거예요. (싱긋)
분명히 집사복을 입은 슈엘이 싱긋 웃으면서 하얀 장갑을 낀 오른손으로 수제 사탕을 잡고 내미는 그런 일러스트겠지..!
슈엘:그래서 누구에게 주면 되는 거죠?
슈엘주:이거 뽑은 이. -
159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전 12:38:25>>157 네! 선관은 당연히 있답니다!
-
160 리힌주◆/vR5gm5O3. (1045822E+5) 2018. 7. 14. 오전 12:39:09로즈가챠...돌린다!
.dice 1 6. = 3
1.N
2.R
3.SR
4.SSR
5.UR
6.한정 UR -
161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전 12:40:59히스주와 리힌주는 어떤 일러스트인지 어서 밝혀라...!
-
162 리힌주◆/vR5gm5O3. (1045822E+5) 2018. 7. 14. 오전 12:41:13아마도 슈퍼레어인가...(사실 울트라레어와 노벌과 레어 외에는 잘 모른다 카더라)
제일 난감한게 SSR..이려나요?(갸웃)
>>159 음음.. 그렇군요! 선관을 짤 건덕지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서도요.. 보통은 같은 영지에서.. 그런 느낌일 것 같은..?
잘자요 루나주! -
163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전 12:41:59>>162 일단 슈엘은 아마....음... 선관이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레오네와 연관이 있다거나 그런 것이 아니라면...? 혹은 같은 기사라던가 그런 것이 아니라면...? (흐릿)
-
164 히스주 (3848784E+5) 2018. 7. 14. 오전 12:43:34한정 UR이면... 숲에 살던 시절의 히스라던가요...?
히스주: 히스도 한때는 다른 님프들 처럼 천진한 시절이 있었지... 하늘하늘한 그리스 튜닉(여성용)입ㄱ...
히스: 그만.(정색) -
165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전 12:44:00오오...오오오...오오오오..! 그 일러스트 보고 싶습니다...!
-
166 리힌주◆/vR5gm5O3. (1045822E+5) 2018. 7. 14. 오전 12:46:03뭔가를 갈았는ㅈ...아니. 이건 한정UR급인데.. 언젠가 한정UR이 뜬다면...
이거는 황홀한 얀데레 포즈... 정도려나요?
>>163 선관이 꼭 필요한 건 아니지만요! 괜찮습니다! 건덕지가 없는데 선관을 짤 순 없는 법이죠! -
167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전 12:46:51>>166 ....오오...오오...그 일러스트도 꼭 보고 싶어지는군요...!
-
168 히스주 (3848784E+5) 2018. 7. 14. 오전 12:48:54
-
169 백야주 (1757216E+5) 2018. 7. 14. 오전 12:49:07
백야의 테마곡으로 괜찮을 것 같은 것을 찾았습니다:3
순간 졸았네요..(흐릿) -
170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전 12:50:24>>168 오오... 그래도 히스가 입으면 되게 잘 어울릴 것 같은걸요...!!
>>169 음..정말로 백야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곡이기도 하네요. 방방 뛰는 모습 뒤의 어둠이라는 느낌...? -
171 백야주 (1757216E+5) 2018. 7. 14. 오전 12:52:20원피스 히스 예쁠 것 같...(?????
-
172 백야주 (1757216E+5) 2018. 7. 14. 오전 12:52:48그으럼 백야주는 자러 갈게요:3 내일은 내내 밖에 있다보니..(흐릿)
-
173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전 12:53:51안녕히 주무세요!! 백야주!!
-
174 히스주 (3848784E+5) 2018. 7. 14. 오전 12:57:27히스 시트를 짤때... 외모란을 제법 신경써서 짰긴 했었죠.
현재 히스: (로브남(???)
백야주 푹 주무셔요! -
175 리힌주◆/vR5gm5O3. (1045822E+5) 2018. 7. 14. 오전 12:57:55슬프게도 지금은 들을 수 없네오...(몰폰중) 그래도 잘 어울릴 것 같다고 생각하고 싶어요?
어서와요 백야주!
아. 지금 리힌이 연기하고 있는 배역은 유명한 그리스 신화의 배역인... 메디아입니다. 황금 양털을 지닌 콜키스의 왕녀..
...이아손을 도망시키기 위해 남동생을 갈갈이 찢어서 바다에 버리고, 이아손의 숙부인 펠리아스를 딸들이 죽이게 만들고(혹은 젊게 해준다고 속여 솥에다가...), 이아손과 재혼하려 한 크레우사를 불태워 죽이고.., 자기 아이들도 죽이고, 테세우스를 죽이려 하다가..(SR의 얀데레 포즈가 나오는 이유)
음. 그렇지만 안전합니다! 아직 '이아손'의 역할을 대리적으로라도 할 이가 없고...리힌이 지닌 지식적인 것이 있어서.. -
176 리힌주◆/vR5gm5O3. (1045822E+5) 2018. 7. 14. 오전 12:58:23푹 주무세요 백야주!
-
177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전 12:58:55음...음...그렇군요...! 음..음.... 뭔가 어마무시한 느낌이로군요...그거...
-
178 리힌주◆/vR5gm5O3. (1045822E+5) 2018. 7. 14. 오전 1:03:47시트에서도 대놓고 나와있는 것이지만. 메디아(메데이아)를 모르는 분도 있을 수 있으니까요..
근데 그렇게 막장짓을 하고도 최후에는 그리스 신하의 천국인 엘리시온으로 들어가서 아킬레우스랑 결혼했다는 전승이 있.. -
179 엘리자베스주 (4824136E+5) 2018. 7. 14. 오전 1:04:06메데이아.........(무한점) 이아손은 이후 뱃머리에 달린 말하는 떡갈나무 여인상이 부러져 그 여인상에 머리를 맞아 죽죠. 씁쓸했던 기억이 나네요.
씻고 왔습니다~ -
180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전 1:04:28어서 오세요! 엘리자베스주!
-
181 엘리자베스주 (4824136E+5) 2018. 7. 14. 오전 1:05:05>>178 헐 진짜요..?? 헐... 역시 개막장드라마 그리스신화....
-
182 히스주 (3848784E+5) 2018. 7. 14. 오전 1:05:36메디아...(오래전의 본 그리스로마신화를 떠올려본다)(기억안남)
여담이지만 세피네 이름도 그리스 로마신화의 나오는 신의 이름을 붙인거긴 합니다. (사실 붙일 이름이 없어서 대충 지ㅇ...) 여기서 문제! 어디서 따온 이름일까요?(뜬(???) -
183 엘리자베스주 (4824136E+5) 2018. 7. 14. 오전 1:05:50슈엘주 리힌주 안녕하세요~
-
184 히스주 (3848784E+5) 2018. 7. 14. 오전 1:06:05엘리주 어서오세요!43
-
185 엘리자베스주 (4824136E+5) 2018. 7. 14. 오전 1:06:48>>182 세피네.. 어 어 어 기억이 날듯말듯한데... 8ㅁ8....
-
186 엘리자베스주 (4824136E+5) 2018. 7. 14. 오전 1:07:32히스주도 안녕하세요~ 아, 세피네... 그리스신화에 워낙 세~, ~네 로 시작하고 끝나는 이름이 많아서..
-
187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전 1:07:44>>178 .......(동공대지진)
>>182 왜...왜지..! 그리스로마신화 나름 엄청 많이 봤다고 생각했는데...왜 떠오르는 이름이...! (동공지진) -
188 히스주 (3848784E+5) 2018. 7. 14. 오전 1:08:04사실 변형을 많이 시켜서 못 알아보겠지만요...!(대체)
-
189 엘리자베스주 (4824136E+5) 2018. 7. 14. 오전 1:10:02근데 솔직히 그리스신화 제일 막장 신은 제우스입니다..()
저 찍을래요. 세이렌!(?) -
190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전 1:10:09아무튼 여담이지만...엘리자베스의 가문을 없앤 것이 레오네...라고 한다면.... 음... 사실 확실하게 레주가 답을 해준 것은 아니지만 말을 보면 아무리 봐도.... 막 영주들끼리 다른 영토에 가서 쓸어준다거나 하는 것도 있는 모양이네요. 갑자기 보스전 하는데 다른 영주가 짜잔하고 나타나서 도와준다던가..(??)
-
191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전 1:10:26>>189 인정합니다. 제우스. 답이 없지요. 이 자식...(흐릿)
-
192 리힌주◆/vR5gm5O3. (1045822E+5) 2018. 7. 14. 오전 1:10:51어서와요 엘리자베스주! 네. 보통 저런 짓 하면 끝이 안 좋은데.. 엘리시온에 들어가기까지 한.. 굉장히 드문 케이스..
세피네... 으음.. 잘 모르겠네요!(당당) -
193 리힌주◆/vR5gm5O3. (1045822E+5) 2018. 7. 14. 오전 1:12:28지금 생각나는 건 페르세포네에서 뒤의 세글자만 변형이라던가..
아니면 어디 강 이름에서 변형이라던가. 다프네.. 아 이건 아닌 것 같고.. -
194 엘리자베스주 (4824136E+5) 2018. 7. 14. 오전 1:12:45>>190 ........오. (동공대강진)
>>191 쓰레기 오브 스레기..이런 게(?) 신들의 왕인데도 올림포스 용케 잘 돌아간다 싶고요() -
195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전 1:12:49그래서 답은 무엇입니까?! 히스주?!
-
196 히스주 (3848784E+5) 2018. 7. 14. 오전 1:13:01제우스... 진짜 신만 아니였더라면 그냥 호색한에...(흐릿
>>189 세이렌... 틀렸습니다XD 세이렌은 바다 쪽이니까요...!
힌트 더 나갑니다...! 히스를 짤때 이미지중에 봄이 있는데... 관련된 여신이에요! -
197 엘리자베스주 (4824136E+5) 2018. 7. 14. 오전 1:13:38어 페르세포네인가...??(리힌주 말 듣고 설득당함)
-
198 히스주 (3848784E+5) 2018. 7. 14. 오전 1:13:50>>193 와아아아 페르세포네 정답이에요!(반짝) 자 상품은... 뭐지...(흐릿
-
199 히스주 (3848784E+5) 2018. 7. 14. 오전 1:14:33원하시는거 있나요 엘리주...?:3
-
200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전 1:14:33봄 하는 말에 페르세포네라고 치려고 했는데 이미 다 끝난 상태였다...!
-
201 엘리자베스주 (4824136E+5) 2018. 7. 14. 오전 1:14:40(리힌주에게 박수를 보내며)
-
202 리힌주◆/vR5gm5O3. (1045822E+5) 2018. 7. 14. 오전 1:15:05어. 정답이예요? 와아아아 기쁘다?(??)
-
203 엘리자베스주 (4824136E+5) 2018. 7. 14. 오전 1:15:14>>199 아앗 제가 아니고 리힌주가 먼저 맞추셨어요!! :)
-
204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전 1:18:50음. 맞아. 엘리자베스주. 제가 저 사안에 관심을 보인 것 말인데... 일단 슈엘은 과거에 레오네 영지에 있던 기사였거든요. 물론 레오네 직속의 기사는 아니지만, 일단 영지에 있는 기사라고 한다면 영주가 움직인다고 하니까 어쩌면 동행했을지도 모르기에... 그런 의미에서 묻는건데 가문이 멸족당할 때 페르세포네는 그 곳에 있었나요?
이것을 묻는 이유는 별 거 아니고... 슈엘이 레지스탕스에선 그냥 평범한 집사인양 속이고 있거든요. 모두에게... 물론 정체를 아는 이가 2명이 있긴 하지만...아무튼..! 전투때는 변장해서 칼리아라는 거짓된 존재로 싸우고 있는데.. 경우에 따라서는 엘리자베스가 슈엘의 정체를 알지도 모르는 것이기에... 일단 물어보고자 합니다. -
205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전 1:19:21아..머가 페르세포네야...!! 제정신인가..! 나..! 엘리자베스입니다...! 머리속에서 떠나라...! 페르세포네!!
-
206 히스주 (3848784E+5) 2018. 7. 14. 오전 1:19:32앗 어째서 헷갈린거죠...(흐릿) 음... 중요한 떡밥이라도 풀어야할까요?
-
207 타니스주 (2616761E+6) 2018. 7. 14. 오전 1:20:26하.... 게임 하다가 트롤러들 오지게 만나서 영혼 다 털리고 왔습니다... ㅎㅎ....
-
208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전 1:21:07어서 오세요! 타니스주...! 괜찮으신가요....;w; (토닥토닥)
-
209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전 1:21:44>>206 (빠르게 착석)
-
210 리힌주◆/vR5gm5O3. (1045822E+5) 2018. 7. 14. 오전 1:22:05어서와요 타니스주! 트롤러..(토닥토닥)
-
211 타니스주 (2616761E+6) 2018. 7. 14. 오전 1:23:21흑흑 다들 안녕하세요...(좀비)
-
212 리힌주◆/vR5gm5O3. (1045822E+5) 2018. 7. 14. 오전 1:24:13리힌에게 Mili의 노랫소리가 들린다...
Rosetta
로제타!
For everyone everywhere everything will betray your innocent heart
왜냐하면 모든 사람이 모든 곳이 모든 것이 너의 순수한 마음을 배신할 테니까
:: Rosetta
https://kr.shindanmaker.com/800391
진단진단. 발견했는데 흥미롭네요.. 조금은 다르지만요? -
213 엘리자베스주 (4824136E+5) 2018. 7. 14. 오전 1:24:31>>204 있었습니다. 상황 파악 후 대충 필요한 것만 챙겨서 달아났지만.. 음, 어쩌면 알 수도 있겠네요. :)
타니스주 어서 와요~ -
214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전 1:25:45슈엘 크레프트에게 Mili의 노랫소리가 들린다...
Swing through debris and waste
쓰레기와 잔해 사이를 떠다니면서
Float nonstop
멈추지 말고 계속 날아다니자
Explore in milkyway
은하수에서의 탐험
:: Imagined Flight
https://kr.shindanmaker.com/800391
....어린 시절...? (흐릿) -
215 히스주 (3848784E+5) 2018. 7. 14. 오전 1:25:47타니스주 어서오세요!:) 트롤러는 진짜...(흐릿
-
216 엘리자베스주 (4824136E+5) 2018. 7. 14. 오전 1:27:39… 고마웠어, 엘리자베스 루시퍼 화이트테일. 너는 애쓰지 말고 살아. 나한테 좀 떠넘겨도 돼. 예쁘게 부탁하면 좋고. 명령하는 것도 설레고. 그런 삶 마음에 들지 않아? …
https://kr.shindanmaker.com/744259
뭐지 -
217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전 1:27:55>>213 이렇게 신 캐릭터에게 정체를 들키는 것인가...(동공지진) 음... 엘리자베스가 몇 살 때의 일인지 질문해도 괜찮을까요? 슈엘이 17살부터 귀족과 마법사 부부의 밑의 기사로 일을 했으니... 아무리 못해도 약 6년은 기사 일을 했다고 합니다. 이 6년 사이의 일인가요?
-
218 엘리자베스주 (4824136E+5) 2018. 7. 14. 오전 1:28:52엘리자베스 루시퍼 화이트테일에게 Mili의 노랫소리가 들린다...
I thought I would never forgive you for all the things you have done
전 제가 당신이 한 모든 것들을 용서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 Fossil
https://kr.shindanmaker.com/800391
오..? -
219 히스주 (3848784E+5) 2018. 7. 14. 오전 1:29:261. 새장
2. 숲의 님프들
3. -
.dice 1 3. = 1 -
220 타니스주 (2616761E+6) 2018. 7. 14. 오전 1:29:59>>219 (팝콘(착석
-
221 히스주 (3848784E+5) 2018. 7. 14. 오전 1:32:28No matter how much I want you back
내가 너의 귀환을 얼마나 바라는지와는 상관없이
:: Lemonade
진단님... 못 맞췄잖아요.(흐릿 -
222 엘리자베스주 (4824136E+5) 2018. 7. 14. 오전 1:32:29>>217 18세 때 일입니다. 약 2년 전쯤이겠네요. 음.. 애매한가. 0ㅅ0
그런데 일단 그 레오네 언급이 레주께서 실수로 쓰신 건지 아닌지가 문제네요. 흠 0^0 -
223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전 1:41:59>>222 스완이 말을 한 이야기였고 2번을 올리는 동안 바뀌지 않았으니 실수는 아닌 것 같지만...(끄응) 이렇게 되면 슈엘이 레오네 영지의 기사라는 것을 알고 있을 확률이 큰 거잖아...(동공지진)
그나마 2년 전 슈엘은 학살 명령에 동참했다고 하더라도 정신지배를 받지 않는 한 명령에 따르지 않고 적당히 하는척만 하고 넘겼을 애이기에... 혹시 괜찮다면, 그 비극이 있을 때, 슈엘과 마주치긴 했는데 슈엘이 레오네에 대한 반감 때문에 못 본 척 넘기고 도망칠 수 있도록 다른 기사들을 잠시 동안 붙잡아줬다라는 느낌의 선관 괜찮을까요? 물론 레오네가 관련이 없다고 한다면 없던 것으로 해도 괜찮습니다! -
224 히스주 (3848784E+5) 2018. 7. 14. 오전 1:42:21당신은 대화를 듣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나간다고?"
"새삼스럽게 왜 그런 반응이야? 애초에 난 그녀들이랑 달라ㅅ..."
"...가지마, □□□."
"뻔뻔하네. 억지로 납치해온 주제에, 아, 너도 꼴에 공범이라는 거야?"
"사랑해, □□□. 사랑하니까... 못 보내줘. 여기서 나가게 된다면 넌..."
"너라면 도와줄 줄 알았는데. 아쉽구만. (웃음소리)"
(의미불명) -
225 백야주 (1757216E+5) 2018. 7. 14. 오전 1:42:44야호! 자려는데 에어컨을 켰는데도 잠이 안와요!!(와장창
-
226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전 1:45:11.......혹시 저 나가지 말라고 하는 이는 하데스입니가? (??)
그리고 어서 오세요! 백야주..! 아...아닛...;w; -
227 백야주 (1757216E+5) 2018. 7. 14. 오전 1:46:39하데스.....
그러고보니 하데스는 페르세포네를 납치해서 저승으로 데려올 때까지 페르세포네가 자기 조카라는 사실을 몰랐다는 걸 어디서 들은 기억이 있네용.. :3 그리고 그 납치사건의 흑막이 아프로디테+제우스라죠:3 -
228 백야주 (1757216E+5) 2018. 7. 14. 오전 1:48:30어차피 내일은 밤에 카페에 널부렁할 예정이라...(흐릿)
.dice 1 3. = 1
1. 아까 올린 테마곡
2. 뱀파이어는 미소를 지어요
3. 진단에게 맡겨보자!(? -
229 백야주 (1757216E+5) 2018. 7. 14. 오전 1:49:12아 그런가=D
-
230 히스주 (3848784E+5) 2018. 7. 14. 오전 1:51:13
-
231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전 1:52:02....제우스는 어떻게 빠지는 곳이 없습니까...(흐릿)
-
232 타니스주 (5224525E+5) 2018. 7. 14. 오전 1:52:56>>224 (동공지진
백야주 어서오세요!! -
233 백야주 (1757216E+5) 2018. 7. 14. 오전 1:55:25발단: '세상을 사랑으로 가득 채우겠어!!!' 라는 아프로디테의 명령에 에로스가 쏜 화살을 (제우스에게 상담하러 오랜만에 지상 외출하던) 하데스가 맞고서 본 첫 상대가 페르세포네
전개: 제우스에게 지상에서 예쁜 요정(=페르세포네)을 봤다, 어떻게 해야 할 제 모르겠다 고민상담
절정: 제우스가 고민상담을 해줌
결말: 페르세포네의 저승행
..... 제우스...(말잇못) -
234 백야주 (1757216E+5) 2018. 7. 14. 오전 1:56:49제우스와 에로스는 안 끼는 곳이 없어오...(흐으으릿)
-
235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전 1:57:50>>233 .......(우사미 눈)
-
236 히스주 (3848784E+5) 2018. 7. 14. 오전 1:58:57평생 처녀로 지내겠다는 페르세포네를 끌고가서...(이하생략) 석류가 상징하는 것이 그 첫ㄱ...(17금에 위배됩니다)이라는 말도 있고요.
여담으로 저기 저 떡밥에 하데스(?)는 여성입니다...! -
237 리힌주◆/vR5gm5O3. (1045822E+5) 2018. 7. 14. 오전 2:01:22어서와요 백야주!
음음.. 뭘 하지..
.dice 1 4. = 1
1. G 중
2. S 중
3. 검색ㄱㄱ
4. M 중 -
238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전 2:01:40>>236 과연....알면 알수록 흠스러워지는 그리스 로마 신화로군요...(흐릿)
-
239 백야주 (1757216E+5) 2018. 7. 14. 오전 2:02:52"원하는 사람 한 명을 되살릴 수 있다면 누굴 살릴래?"
강백야: 백야도 기억하지 못해
"평소에 어떤 자세야?"
강백야: 무중력 스파이럴! 뛰어! 빙그르르!!!
"네가 최대로 꾸민 모습은 어떨까?"
강백야: 너울을 써! 더 빨갛고 까매! 백야 한복 좋아!!!(???? -
240 백야주 (1757216E+5) 2018. 7. 14. 오전 2:03:45>>236 오오 여자 하데스.... :3
그나저나 내일 점심부터 밖에 나가니까 정말로 자야 하는데...(흐릿) -
241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전 2:04:25>>239 린넨이다...! 린넨이 있다...!!
-
242 백야주 (1757216E+5) 2018. 7. 14. 오전 2:07:22들켜버렸군요... :3(?????
린넨이 사실이라고 합니다..(????) 백야는 모르니까요:3(백야: 왠지 백야가 엄청 나빠졌어<:3 -
243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전 2:10:43...밤인데...왜...왜 덥죠...? 밤이면 기온이 내려가야하는데...왜 안 내려갈까요...
-
244 타니스주 (5224525E+5) 2018. 7. 14. 오전 2:13:37>>243 그러게요....(지져짐
-
245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전 2:16:39>>244 이렇게 된 이상 답은...답은...답은...(곰곰) ...답이 보이질 않아요....;w;
-
246 리힌주◆/vR5gm5O3. (1045822E+5) 2018. 7. 14. 오전 2:18:19"어떤 것을 가장 후회해?"
■■: 끝없이 증오하나.. 끝없이 사랑하는.. 그것 자체를...
"지금 당장 처음으로 떠오른 소원은? 쓸모없는 거여도 취소 불가능."
■■: 지워줘. 끝내줘. 더 이상은 안 돼.
"생애 최악의 실수는?"
■■: 누구나 알지 않을까? 껍데기를 보고도... 동정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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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진단- -
247 알파주 (0096327E+5) 2018. 7. 14. 오전 2:23:57호에에에에 알코올이에요오오 마셨어요! 모두 안냥!
-
248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전 2:26:08어서 오세요! 알파주! 아니..참취라니...!! 괜찮으신겁니까?!
-
249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전 2:27:40"이번 시험은 어땠어?"
슈엘 크레프트:..아하하. 한낱 집사인 닉시는 시험은 치지 않는답니다.
"지금까지 만나 본 인간 중 네가 제일 인정한 사람은?"
슈엘 크레프트:...지금까지 만나 본 인물 중이라고 한다면... 역시 샤론이랍니다. 아하하. 정말 대단한 이거든요. 그 애는...
"널 믿지 않아."
슈엘 크레프트:...우연이군. 나도 널 믿지 않으니 말이야. .....라고 칼리아 형님이라면 말했을지도 모릅니다. 아하하! -
250 리힌주◆/vR5gm5O3. (1045822E+5) 2018. 7. 14. 오전 2:29:00어서와요 알파주! 참취...
저는 이만 자려고 노력해야겠네요.. 왜지.. 몸이 무거은데 왜 눈만 말똥한 것인가.... 다들 잘자요... -
251 타니스주 (5224525E+5) 2018. 7. 14. 오전 2:29:17저도 심심하니 진단을...
"너 덕분에 기뻐."
타니스 드레이크: (웃음) 감사합니다.
"너는 영화나 드라마에 주로 어떤 역으로 캐스팅될까?"
타니스 드레이크: ...피도 눈물도 없는 살인청부업자?
"가장 증오하는 사람과 강제로 하루를 보내야 한다면?"
타니스 드레이크: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 척 하겠지요. 저는 부정적인 감정은 쉽게 내보이지 않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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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전 2:29:49안녕히 주무세요!! 리힌주!
-
253 알파주 (7262936E+5) 2018. 7. 14. 오전 2:29:58괜찮아유! 샬아남았어모! 독백써야되요!
-
254 타니스주 (5224525E+5) 2018. 7. 14. 오전 2:30:10알파주 참취라니...! 어서 들어가서 주무세요!!
(왠지 레이안주의 모습이 생각난다
리힌주 잘자요!! -
255 알파주 (7262936E+5) 2018. 7. 14. 오전 2:30:19리한주 안냥!! 잘자
-
256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전 2:33:53참취 때는 독백 쓰는 거 아니에요...! 들어가는 겁니다! 알파주!
-
257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전 2:35:56슈엘 크레프트는/은 카드를 섞고 한 장을 뽑았다...
"호오... 이건 여교황 카드로군. 거기에 역위치. 잔혹하고 때로는 무례한 카드야. 앞으로 어느 누구에게도 이해받지 못하겠군."
아, 어느새 점술가가 사라졌다.
당신 손에 카드만이 남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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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엘:어차피 세상 혼자 사는 거야. (무덤덤) -
258 알파주 (786399E+53) 2018. 7. 14. 오전 2:36:12그럼 잘래요! 모두 안냥앙! 코 자는거에요
-
259 타니스주 (5224525E+5) 2018. 7. 14. 오전 2:36:43알파주 안녕히 주무세요!!
-
260 히스주 (3848784E+5) 2018. 7. 14. 오전 2:38:26"네가 마음에 드는 상대에게 추파를 던진다면?"
히스: 굳이 입을 열지 않아도 넘어오던데?
히스주: 우와아 짜증나...
"네가 극도로 슬플 때 하는 행동은?"
히스: 에... 내가 슬퍼하는 거 보고 싶어? 변태 같네...
"너의 이름은?"
히스: 세피네 히스 알세이스... 지금은 그런 이름이지. 본명은 궁금해하지 않는 것 같으니까, 굳이 말하지 않아도 되지?
리한주 안녕히 주무시고... 으어어어 알파주 어서오세요...! 아니 독백 쓰지 말고 자는 게 좋을 것 같은ㄷ... -
261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전 2:39:37안녕히 주무세요! 알파주!
-
262 히스주 (3848784E+5) 2018. 7. 14. 오전 2:42:49아무래도 좋은 이야기! 히스의 이름은 퍼스트 네임보다는 미들 네임이 더 중점이라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제가 세피네주가 아닌 히스주라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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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히스주 (3848784E+5) 2018. 7. 14. 오전 2:44:23알파주 안녕히 주무세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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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전 2:46:35음..음...그러하군요...! 그래서...!!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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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히스주 (3848784E+5) 2018. 7. 14. 오전 2:49:02>>264 그렇ㅡ슘니다!
정작 본인은 어떻게 부르든 신경 안쓰긴 하지만요...! 알세이스라고 부르면 애매하지만...? 애초에 성이라기 보다는 부족 이름이라는 느낌이니까요. -
266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전 2:54:21음..음..그렇군요...! 일단 슈엘주는 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다! 다들 내일 만나요!
-
267 타니스주 (5224525E+5) 2018. 7. 14. 오전 2:55:10슈엘주 안녕히 주무세요!!
-
268 히스주 (3848784E+5) 2018. 7. 14. 오전 2:55:16슈엘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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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타니스주 (5224525E+5) 2018. 7. 14. 오전 2:59:03저도 이만 자러 가볼게요!! 평소보다 더 일찍 피곤하네요...
히스주도 미리 안녕히 주무세요!! -
270 히스주 (3848784E+5) 2018. 7. 14. 오전 3:03:27타니스주 안녕히 주무세요! 푹 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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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해련 ◆JAJ1SR6rm. (0217964E+5) 2018. 7. 14. 오전 10:18:03갱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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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전 11:08:39슈엘주가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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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휴주 (2408664E+5) 2018. 7. 14. 오전 11:21:28Oh! Humanity!
-
274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전 11:30:01안녕하세요! 휴주!!
-
275 휴주 (2408664E+5) 2018. 7. 14. 오후 12:21:45아앗 늦었다 안녕하세요!
-
276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12:24:46갱신합니다! 모두들 안녕하세요!
-
277 리힌주◆/vR5gm5O3. (1045822E+5) 2018. 7. 14. 오후 12:25:09저는 바보 멍청이군요!(폰을 냉장고에 박아두고 어디있지. 하고 온 집안을 헤맴)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
278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12:26:03리힌주 어서와요! (토닥토닥
-
279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12:26:21안녕하세요! 사파이어주! 리힌주!! 그리고...폰을...(동공지진(토닥토닥)
-
280 리힌주◆/vR5gm5O3. (1045822E+5) 2018. 7. 14. 오후 12:28:28안녕하세요 사파이어주, 슈엘주!
그래서 폰이 찹찹합니다.. 그래도 냉동고에 안 박아둔 게 어디예요.. -
281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12:33:22>>280 으음 그건 그나마 다행이네요...!
-
282 휴주 (2408664E+5) 2018. 7. 14. 오후 12:38:06사파이어주 리힌주 안녕!
그럼 좋은 시간대 이니.. 일상하고 싶습니다! -
283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12:39:27일상인가요...? 휴와는 한번 더 기사 대 기사로서 만나보고 싶지만...제가 조금 있다가 점심을 먹어야해서 지금은 불가합니다...;w;
-
284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12:43:21"이번 시험은 어땠어?"
사파이어 폰 블루로즈(아이젠 재학시절):
"이럴 때 다들 흔히 쓰는 적절한 표현을 인용하자면...새하얗게 불태웠습니다." (털썩)
"날 믿어 줘."
사파이어 폰 블루로즈:
"당신이 믿을 만한 사람이라 생각된다면 그리 말씀하시지 않아도 당신을 믿을 것이지만, 당신이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사람이라면 무슨 말을 해도 저는 당신을 믿지 않을 것입니다."
"아랫사람의 실수에는?"
사파이어 폰 블루로즈:
"치명적인 것이 아닌 한 보통은 너그러이 대처해야겠지만...실수도 실수 나름이지요. 어처구니없는 잘못을 저질러 놓고 그저 실수한 것 뿐이라고 우기며 반성하지 않는다면 내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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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12:45:00>>282 일상...조금 끌리긴 하지만 저어도 지금은 좀 애매해서...(흐릿
-
286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12:47:20"특이한 취미 있어?"
칼리아:......이런 복장을 하는 것도 특이한 취미 중 하나인가?
"네 자신에 대해 어떻게 느껴?"
칼리아:...누구보다도 소중하고 누구보다도 아끼는 존재. 나에게 있어서 가장 소중한 것은 나야. ...스스로도 이기적이라는 것은 알고 있지만 다들 그렇게 살잖아. 그러니까 나도 그렇게 살 거야.
"배워 보고 싶은 취미는?"
칼리아:낚시를 해보고 싶군. 아무도 없는 강가에서, 바다에서 조용히...
//사파이어답다면 사파이어다운 답변...매우 잘 봤습니다! 단호할때는 상당히 단호하군요! -
287 리힌주◆/vR5gm5O3. (1045822E+5) 2018. 7. 14. 오후 12:50:31"평생의 목표를 훌륭하게 성공한다면 그 다음엔 어떻게 할 거야?"
리힌 키갈: 유감스럽지만 평생의 목표가 아마 없었고, 없으며 없을 것이기 때문에 배역의 목표로 답하자면, 또다른 배역의 목표를 설정하여 나아가겠지요.
"어떤 부분에 성적인 감정을 느껴?"
리힌 키갈: 나이트메어 레이디와 미드나잇 엘프가 보통 성적인 감정을 느끼는 해부학적 부분을 희롱하면 일단 성적인 ㅎ..(검열삭제)을 느끼지 않을까요. 그런 걸 원하신다면 (연기)해드릴 순 있습니다만.
"천사를 만난다면?"
리힌 키갈: 신님도 계시는데 천사가 없으리오까. 그저 평범히 대화를 나누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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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해련 ◆JAJ1SR6rm. (6886471E+5) 2018. 7. 14. 오후 12:51:17"너의 성격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해련 반 화이트로즈:
" 신중하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 "
"고백을 받아들이는 방식은?"
해련 반 화이트로즈:
" 고백을 받아보질 않아 잘 모르겠습니다. 굉장히 고마울 것 같기는 합니다만.. "
"스스로 생각하기에 자신은 예의가 있다?"
해련 반 화이트로즈:
" 노력한다고는 생각합니다. " -
289 리힌주◆/vR5gm5O3. (1045822E+5) 2018. 7. 14. 오후 12:51:54일상... 지금은... 무리네오...
안녕하세요 해련주! -
290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12:52:06간밤에 다른 분들이 하셨길래 저도 해봤습니다...
다른 분들 답변도 잘 봤어요!
칼리아...낚시에 관심이 있다니 조금 의외네요. 혼자 자신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게 좋은걸까요.
...<도시어부>를 보니 낚시도 딱히 조용하기만 하지는 않은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지만요. -
291 해련 ◆JAJ1SR6rm. (6886471E+5) 2018. 7. 14. 오후 12:52:53다들 반가워오!
-
292 리힌주◆/vR5gm5O3. (1045822E+5) 2018. 7. 14. 오후 12:53:03도시어부 재밌죠.. 정작 본방은 못보고 재방만 보지만요.
낚시.. 해보고 싶다.. 실내 낚시카페같은 데라도 언제 가볼까나요.. -
293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12:53:04해련주 어서와요!
-
294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12:54:13>>287 >>288 두 캐릭터의 정보를 메모하겠습니다..! 하하하하!! (끄적끄적)
>>290 낚시라는 행위보다는 그냥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자유롭게, 한가롭게 있을 수 있다는 분위기에 매력을 느낀다에 가깝답니다! -
295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12:54:29그리고 어서 오세요! 해련주!
-
296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12:56:10>>292 아조씨들의 아무말 대잔치가 재밌죠. (끄덕 (???
저도...딱히 TV를 많이 보는 편은 아니라서. 재방을 나름 많이 해주는 펀이라 다행이에요. -
297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12:58:27>>294 아...역시 그렇군요.
-
298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12:59:55>>297 사파이어주는 가끔 보면 칼리아에 대해서 정말로 아주 잘 파악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끄덕)
-
299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1:03:42>>298
캐릭터가 명확한 것도 있고...슈엘주는 처음부터 계셨으니까 그만큼 캐릭터에 대해 파악할 시간도 충분했던 것 같기도 하네요...? -
300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1:06:17>>299 음..그렇군요! 나름 캐릭터성이 잘 어필 되는 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 아무튼 슈엘주는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
301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1:07:28다른 분들 캐릭터도 그 정도로 파악할 수 있다면 좋겠네요....
-
302 리힌주◆/vR5gm5O3. (1045822E+5) 2018. 7. 14. 오후 1:07:42재방을 많이 해줘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고개끄덕)
다녀와요 슈엘주! -
303 휴주 (2408664E+5) 2018. 7. 14. 오후 1:09:00"마음에 들던 사람에게 버림받았다고 느끼는 순간은?"
휴: 내가 도움이 필요해보여도 외면할때.
"고백을 거절하는 방식은?"
휴: 미안하지만. 난 네게 그런마음이 느껴지지 않아. 억지로 이뤄져도 상처만 받을거야.
"내가 졌어. 너에게 이길 수 없었어. 그게 다야. 할 말은?"
휴: 그렇게. 외로운길을 걸을필요는 없잖아...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
304 카운티아주 (7489537E+5) 2018. 7. 14. 오후 1:09:58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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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1:10:56슈엘주 맛밥하시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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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휴주 (2408664E+5) 2018. 7. 14. 오후 1:12:13카운티아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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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리힌주◆/vR5gm5O3. (1045822E+5) 2018. 7. 14. 오후 1:12:22카운티아주도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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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1:13:18휴, 은근 외로움타는 걸까요...
그리고 카운티아주 어서와요! -
309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1:25:44실친들이랑 톡하는 중이라 일상은 힘들 것 같으므로...
대신 사퍄에 대한 질문을 받아볼까요...! -
310 휴주 (2408664E+5) 2018. 7. 14. 오후 1:26:43>>308
휴가 외로움을 잘타는 성격이긴하지만(의외로!)
저 문장이 왠지 저번에 칼리아랑 대련했을때가 생각나서! -
311 휴주 (2408664E+5) 2018. 7. 14. 오후 1:28:33질문이라.. 질문이라..!
무엇이 사파이어를 가장 화나게 할까요? -
312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1:29:14>>310 그렇군요! 음...듣고보니 저 질문 왠지 칼리아가 할 법한 말 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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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히스주 (3848784E+5) 2018. 7. 14. 오후 1:31:42개앵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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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샤론주 (2577563E+5) 2018. 7. 14. 오후 1:38:19원하는 사람 한 명을 되살릴 수 있다면 누굴 살릴래?"
샤론: 한 분만 살려도 의미없지 않을까. 두 분을 갈라놓는 꼴인데. 그냥, 언젠가 시간이 많이 흘렀을 때 만나는 걸로.
"네가 가장 빛이 바랠 공간은?"
샤론: 정신 못차린 닉스 귀족의 집, 내가 쓸 수 있는 무기도 없음. 정도?
"너의 진심으로 말하는 모습은?"
샤론: 진심으로 말할 때도 평범하게 조용히 말하는 편인데, 적 앞에서나, 정말 하고 싶은 말을 할 땐 달라질지도. 후자는 아직 모르지만, 전자는 좀 경멸하는 표정이려나.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진단과 함께 갱신!:> -
315 루시스주 (7216185E+5) 2018. 7. 14. 오후 1:44:49"관심을 즐기는 편? 신경 쓰지 않는 편? 피하는 편?"
사이아프 루시스: 신경 안쓴다.
"자신을 살려 달라 애원하는 악인에게?"
사이아프 루시스: 최대한 뜯어내고, 고려해보고, 죽인다.
"어떻게 하면 널 죽일 수 있어?"
사이아프 루시스: 사람 죽이는 방법은 무궁무진해. 적어고 하나정도는 니 머리로 생각하라고.
//저도 진단과 함께 갱신합니다. -
316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1:45:21>>311
대략 이 정도로 생각중입니다.
1. 알렉산더 디어 영주같은 핵노답 나쁜놈. 이놈이 레지스탕스 치러 온다니까 자기 영지 주민들 대다수를 학살했습니다...
2. 종족차별주의자. 당장 얘 친구들 중에도 닉스에서 망명 온 언니가 있기 때문에...타 종족따위 엿먹어라, 인간이 최고다 이런 식으로 말하고 다니면 아니꼬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3. 이 케이스는 이 스레에서 마주칠 것 같지 않지만...
답없는 눈ㅅ...아니 바보. 바보라도 어느정도 적당히 맞춰줄 줄 알면 뭐라하지 않는데 그 바보짓이 팀킬할 정도까지 되면..... -
317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1:46:26히스주 샤론주 루시스주 어서와요!
-
318 세에레주 (116385E+54) 2018. 7. 14. 오후 1:47:53"과거의 네 부모님을 만날 수 있다면 뭐라고 말할래?"
세에레 레길루스: 안녕하세요, 안녕히 주무세요. 영원히.
"누군가를 어떻게 나락에 빠뜨릴 거야?"
세에레 레길루스: 그런 잔혹한 짓은 하지않는답니다. 차라리 죽여버리는 것이라면 모를까.
"네 패션을 새 패션 장르로 만들어 이름을 붙인다면?"
세에레 레길루스: 음, 익스트림 세에레 스페셜이 좋을 것 같아요!
"자신의 이름에 대한 소감은?"
카논: 싫어.
"같이 있어 줄래?"
카논: 죽는 그 날까지. 영원히.
"어떻게 하면 널 죽일 수 있어?"
카논: 칼로 심장을 찔러, 총으로 머리를 쏴 맞춰, 마법으로 찢어버려. 나는 약한 인간이니까 간단하게 죽을 수 있어. 그러니까 부디.
//갱신이에요! 재밌는 진단이! -
319 루시스주 (7216185E+5) 2018. 7. 14. 오후 1:48:10사파이어주 안녕하세요.
아, 날씨는 맑은데 자유롭게 나가 놀지 못하다니.
결국 평소에 쉬어둘걸, 하는 후회중입니다.
하지만... 돈은 필요하니까...! -
320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1:48:48>>314
샤론이 살리고 싶어하는 사람은 역시 부모님인가요...(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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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샤론주 (2577563E+5) 2018. 7. 14. 오후 1:49:31다들 안녕! 루시스주 어서와:>
>>309 사퍄주가 질문을 받는구나! 사춘기 때의 사퍄쟝은 어땠을까 궁금해:> -
322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1:50:45엣 중도작성...
>>315
이것도 매우 루시스답네요.
앗 세에레주 어서와요! 익스트림 세에레 스페셜ㅋㅋㅋㅋㅋ...그런데 나머지 내용이...(흐으릿
>>319 적절한 휴식은 중요하지요...(토닥토닥 -
323 루시스주 (7216185E+5) 2018. 7. 14. 오후 1:51:29샤론주도 좋은 낮입니다.
-
324 히스주 (3848784E+5) 2018. 7. 14. 오후 1:52:45다들 좋은 점심이에요! 식사 맛있게 하셨나요...?:3
-
325 샤론주 (2577563E+5) 2018. 7. 14. 오후 1:55:58>>320 죽음으로서 잃은 사람은 부모님이니까!:> 스레에서 데플이 일어난다면 또 달라지려나...
세레쟝 어서와! 익스트림 세에레 스페셜ㅋㅋㅋㅋㅋㅋㅋ -
326 샤론주 (2577563E+5) 2018. 7. 14. 오후 1:58:06>>324 응! 점저로 고기먹었지;> 히스주도 식사 맛있게 먹었어?
샤론는/은 카드를 섞고 한 장을 뽑았다...
"호오... 이건 정의 카드로군. 그리고 정위치. 매사에 정당하고 균형을 잘 잡는 카드야. 모든 걸 이해하는 인생의 동반자를 만나게 될테지."
아, 어느새 점술가가 사라졌다.
당신 손에 카드만이 남아있었다.
샤롱: ...으흠. (살짝 홍조) -
327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1:58:50>>321
사춘기 때면...대략 오라버니가 비밀연애를 시작했을 즈음일까요?
사퍄의 오빠 : 굿모닝 시스터!! 오늘도 좋은 아침!!
사퍄 : ??? (법규 들려다 말고) 오늘 어디 아프십니까? (요즘 오라버니가 이상해...뒤를 캐볼까...)
>>324 간단히 오레오 오즈랑 우유랑 먹었습니다 헤헿... -
328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2:00:00>>326 어멋. ⊙▽⊙
-
329 샤론주 (2577563E+5) 2018. 7. 14. 오후 2:00:27>>327 엌ㅋㅋㅋㅋㅋ 현실남매구나ㅋㅋㅋㅋㅋㅋ 뭔가 귀여워...;>
오레오 오즈! 맛있겠다...;9 -
330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2:01:55>>329
네 현실남매 같은 느낌입니닼ㅋㅋㅋㅋ...귀엽다니 고맙습니다!ㅋㅋㅋ -
331 샤론주 (2577563E+5) 2018. 7. 14. 오후 2:02:49>>328 샤롱: 핫(화들짝) ...*한번 돌팔이였으니까 믿으면 안될지도요.
*샤롱이 주변 사람들을 믿기 시작한 타이밍에서 광대 역위치(주변 사람들 말도 좀 들어라!)가 나왔음 -
332 히스주 (3848784E+5) 2018. 7. 14. 오후 2:03:40저어는... 아직 못먹었습니다...! 고기랑 오레오오즈...맛있겠네요!:9
>>326 인생의 동반자...! :D -
333 루시스 - 심심해서 써보는 짧은 발광 (7216185E+5) 2018. 7. 14. 오후 2:03:55이 방은 좁다. 아지트에서 가장 좁고, 구석진 곳이라고 봐도 될 것이다. 어쩌면 원래 다락방이나 창고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자, 아침이다. 일어서서, 하루를 시작한다.
세수하고, 양치를 하고.
그러면서 거울 옆에 붙여진, 상상만 해도 달콤할 그 현상금의 '현재' 이름들도 상기해 두고.
헹구고, 뱉는다. 아, 이런. 잇몸에 상처가 났나?
햇빛도 거의 안 들어오지만, 밖으로 나가면 되고 조명도 있으니 문제 없다.
수도꼭지를 잠근다. 이제 하루를 시작해볼까.
그전에 세면대에... 머리카락? 음, 오랜만에 빗긴 했다만...
이건 좀 너무한데. 설마... 아니야. 그럴리가.
정말 그런 일이 있을 리가 없잖아. 하하.
하지만 두려움은 척추에서부터, 온몸의 혈관을 타고 흘러 내 몸 곳곳을 얼려버리는듯 하다.
그리고 있는 용기 없는 용기를 다 짜내서... 정수리를 확인했고...
"아, 아..."
황량했다.
"아.... 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으어아아아아아아아아!!"
...깨어났다.
아, 기절했던건가. 혹시나 싶어 머리를 만져봤다.
그리고, 나는 내 혈통에 감사했다.
다행스레 평소에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렇듯이, 빽빽했다.
//정확히 2분부터 들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아아아아 -
334 샤론주 (2577563E+5) 2018. 7. 14. 오후 2:05:01>>330 특히 사퍄쟝 말투는 정중한데 오빠한테 1도 지지 않는 거 귀여워...(흐뭇)
-
335 루시스 - 심심해서 써보는 짧은 발광 (7216185E+5) 2018. 7. 14. 오후 2:07:25
>>333 이상하다. 왜 안나오지... -
336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2:07:33오레오 오즈...동생이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더니 부모님이 가끔 사들고 들어오시더라고요. 간만에 먹으니 맛있었습니다! 네!
>>332
히스주도 얼른 맛난 거 드시길...
>>333 않잌ㅋㅋㅋㅋ.... -
337 샤론주 (2577563E+5) 2018. 7. 14. 오후 2:08:12>>332 에구 저런. 히스주도 맛난거 먹길 바래!
>>333 어엌ㅋㅋㅋㅋㅋㅋㅋ 탈모 꿈이면 반대로 현실에선 자라나라 머리머리의 징조라던가!:> -
338 백야주 (9405197E+5) 2018. 7. 14. 오후 2:09:34백야는/은 카드를 섞고 한 장을 뽑았다...
"호오... 이건 힘 카드로군. 그리고 정위치. 굳은 용기와 그에 걸맞는 힘을 가질 수 있네. 어떤 일을 해도 마음이 텅 비어있겠군."
아, 어느새 점술가가 사라졌다.
당신 손에 카드만이 남아있었다.
백야: 백야 비었어??(갸웃)
갱심해오:3 잠옴다아아아아..(흐릿) -
339 샤론주 (2577563E+5) 2018. 7. 14. 오후 2:10:12안녕 백야주!:> 비었다니8ㅁ8
-
340 히스주 (3848784E+5) 2018. 7. 14. 오후 2:11:29>>333 아...ㅋㅋㅋㅋㅋㄲㄱㄱㄱ ㄱㅋㄲㄱㄱㅋㅋㅋㅋㄱ브금도 진짜 찰떡이네요...ㅋㅋㅋㅋㅋ ㅣ
앗 마침 떡볶이 하려고 준비중이애오...:) -
340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2:11:29>>334 네 그겁니다! 말투는 정중한데 안 지려고 뻗댄다는 게 포인트입니다!ㅋㅋㅋ
>>335 아 첨부하시려던 브금이 이거였군요... 않이..!!ㅋㅋㅋㅋㅋㅋ -
342 루시스주 (7216185E+5) 2018. 7. 14. 오후 2:12:18사이아프 루시스는/은 카드를 섞고 한 장을 뽑았다...
"호오... 이건 정의 카드로군. 거기에 역위치. 편견과 부정에 가득찬 카드지. 자신을 너무 과대평가하는 모양이군."
아, 어느새 점술가가 사라졌다.
당신 손에 카드만이 남아있었다.
루시스 : ...그래 임마! 나 약하다! 어! 넌 자신있냐! 마! 자신있나!(부글부글) -
343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2:12:56>>338
백야주 어서와요! 뭔가 의미심장...
>>340 오오 그렇군요! -
344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2:14:06>>342 (루시스 토닥토닥)
-
345 백야주 (9405197E+5) 2018. 7. 14. 오후 2:14:28모두 반가워요:3 좋은 오후에요!
약속장소 도착할 때 까지 잘 수가 없는데 너무나 졸립니다...(흐릿) -
346 백야주 (9405197E+5) 2018. 7. 14. 오후 2:15:18>>342 (루시스 토닥토닥)
백야: 괜ㅡ찮아! 백야도 텅텅 비었다고 했어! 백야는 그렇지 않은데 이상하지이ㅡ(갸웃) -
347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2:16:24>>345 아앗...백야주 힘내시길....
-
348 히스주 (3848784E+5) 2018. 7. 14. 오후 2:16:30백야주 어서오세요!:)
세피네 히스 알세이스는/은 카드를 섞고 한 장을 뽑았다...
"호오... 이건 운명의 수레바퀴로군. 거기에 역위치. 불운한 일이나 예상 못한 불상사를 부르지. 부디 방심하지 말고 살아가게."
아, 어느새 점술가가 사라졌다.
당신 손에 카드만이 남아있었다.
음...:) -
349 백야주 (9405197E+5) 2018. 7. 14. 오후 2:17:24히스는 의미심장하내오:3
>>347 고마워오! 힘... 힘낼개오....!!!(흐릿) -
350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2:17:30>>348 아닛....!!
-
351 루시스주 (4324634E+6) 2018. 7. 14. 오후 2:17:30>>346
루시스: (머리를 응시)...정확하잖아...! (털썩) -
352 샤론주 (2577563E+5) 2018. 7. 14. 오후 2:18:47>>342 샤롱: 역시 돌팔이...
>>340 떡볶이! 맛있겠다:>
>>345 아이구 힘들겠네;w;(토닥토닥) -
353 히스주 (3848784E+5) 2018. 7. 14. 오후 2:19:02>>342 루시스쟝...(흐릿)
백야주...ㅠㅠㅠㅜㅠ 힘내요. 잠에 지지 마는 거에요...! -
354 샤론주 (2577563E+5) 2018. 7. 14. 오후 2:19:29>>348 나닛...?!
-
355 백야주 (9405197E+5) 2018. 7. 14. 오후 2:20:03강백야는/은 카드를 섞고 한 장을 뽑았다...
"호오... 이건 운명의 수레바퀴 카드로군. 그리고 정위치. 약간의 행운이나 기회가 굴러올게야. 당신을 받아들일 수 있는 자는 없을걸세."
아, 어느새 점술가가 사라졌다.
당신 손에 카드만이 남아있었다.
참고로 성씨까지 하면 이 결과라고 합니다:3 백야를 받아들일 수....(흐으으으릿) -
356 샤론주 (2577563E+5) 2018. 7. 14. 오후 2:20:22샤론 님과 어울리는 연뮤 대사/가사는 오늘 밤 이곳에서 우리 둘이 함께 해.
#당신을위한연극뮤지컬가사대사
https://kr.shindanmaker.com/715944
샤롱: 뭘해? -
357 백야주 (9405197E+5) 2018. 7. 14. 오후 2:20:44고마워오...!! 잠에 지지 않을게요..!!!
-
358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2:20:45>>355 돌팔이다 돌팔이! (흐으으릿
-
359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2:22:18슈엘주가 갱신합니다..!! 식사 끝...! 모처럼 느긋하게 식사를 하고 왔다고 합니다. 그런고로 이벤트 전에 가볍게 일상이나 한번 돌릴까 하는데 돌리실 분이 있다면 얼마든지..!(꾸벅)
....사실 공부하기 싫어서 꾀 부리는 것이라고 합니다.(시선회피) 하..하지만 주말은 쉬고 싶은걸! -
360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2:22:33사파이어 폰 블루로즈 님과 어울리는 연뮤 대사/가사는 내 빛바랜 마음이 내 바램대로 더렵혀진 한줌의 재로.
#당신을위한연극뮤지컬가사대사
https://kr.shindanmaker.com/715944
...어쩐지 제가 하면 맞는 진단이 드물어요. -
361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2:23:17>>359
슈엘주 어서와요!
휴주가 일상을 구하셨던 것 같은데 아직 계실지 모르겠네요... -
362 히스주 (3848784E+5) 2018. 7. 14. 오후 2:23:27ㄷㅡ아앗... 점심 해결하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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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2:24:06히스주 맛밥하시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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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백야주 (9405197E+5) 2018. 7. 14. 오후 2:24:12슈엘주 어서오세요! 히스주 다녀오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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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루시스주 (4324634E+6) 2018. 7. 14. 오후 2:24:44돌릴 수는 있겠는데... 상당히 느릴 거 같습니다...!
배터리도 교환해야... (흐릿) -
366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2:25:33>>365 조금 난감하죠 그럴 때...(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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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2:25:53다녀오세요! 히스주...! 그리고 휴주라... 그렇다면 일단 휴주를 기다려봐야겠군요...!! 계실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365 아앗....;w; 이벤트 전에 돌릴 사람을 찾는 거라서...그...상당히 느리면 조금 죄송합니다....;w; -
368 샤론주 (2577563E+5) 2018. 7. 14. 오후 2:26:42>>355 샤롱: 역시 돌팔이!
>>360 나도 막 이런거 나오고 그랬어...;>
샤론 님이 출연하는 연뮤 작품은 대명1관에서 개막합니다. 작품의 배경은 호스트바이며, 당신의 배역은 태석 (베헤모스)입니다. 필립 (프라이드)와 연인관계에 있고, 앤드류 와이크 (슬루스)와 대립관계에 있습니다.
샤롱: ...남자배역? -
369 샤론주 (2577563E+5) 2018. 7. 14. 오후 2:28:17앗 슈엘주 어서와!:>
-
370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2:28:52>>368
않이......(동공지진 -
371 루시스주 (6552677E+5) 2018. 7. 14. 오후 2:29:56루시스 님과 어울리는 연뮤 대사/가사는 헤로인이 내 몸 구석구석을 씻어주고 있다.
루시스 : 이봐, 저거 봐. 분홍색 코끼리야. -
372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2:30:16.......(동공대지진)
-
373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2:30:32>>371
...저 진단 많이 돌리지 않는 게 좋겠군요. (동공쌈바 -
374 샤론주 (2577563E+5) 2018. 7. 14. 오후 2:31:01히스주 맛밥!
>>359 일상 돌릴 사람 찾고 있었구나, 샤롱주도 뭔가 먹느라 일상은 속도가 느려질 듯하다...;w; -
375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2:32:30음 일상은 저도...실친들과 톡하는 중이라 애매하네요...
-
376 샤론주 (2577563E+5) 2018. 7. 14. 오후 2:33:17>>370 배경부터가 뭔가 그래...!
>>371 히익 마약ㄷㄷㄷㄷㄷ -
377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2:34:10>>374 >>375 무리하게 일상을 돌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걍 구할 때 있으면 돌리고 없으면 못 돌리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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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 리힌주◆/vR5gm5O3. (1045822E+5) 2018. 7. 14. 오후 2:36:08오오. 순간 팍 필름이 끊겨주네요! 와 한시간은 기절한 기분이네요..
리갱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일상이라... 어.. 퀄리티는 떨어지겠지만서도.. 콕콕..? -
379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2:38:46아니 리힌주 다시 어서오시고...슈엘주 말씀대로 무리하지 않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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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2:39:45어서 오세요! 리힌주! ....어... 일상 찔러준다면 상관없긴 한데... 퀄을 굳이 이야기하는 것을 보면... 아니..그 전에 그 상태 괜찮으십니까? 저는 꼭 일상 돌려야 하는 거 아니니까... 무리하지 말아주세요...;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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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루시스주 (6552677E+5) 2018. 7. 14. 오후 2:39:53순식간에 약쟁이가 되었군요.
이왕 이렇게 된거 캐릭터 테마곡을 마릴린 맨슨의 'I don't likes drugs but the drugs like me' 로 해야...!(안됨) -
382 루시스주 (6552677E+5) 2018. 7. 14. 오후 2:40:36리힌주 어서오세요.
저런, 후회하시기 전에 푹 쉬셔야... -
383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2:41:34>>381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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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샤론주 (2577563E+5) 2018. 7. 14. 오후 2:42:02리힌주 어서와! 피곤하면 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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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2:42:14>>381 (동공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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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백야주 (9405197E+5) 2018. 7. 14. 오후 2:42:16결국 졸았... 으윽 밤에 만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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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2:42:26아앗....푹 쉬세요!! 백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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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리힌주◆/vR5gm5O3. (1045822E+5) 2018. 7. 14. 오후 2:42:51다들 안녕하세요! 사실 이렇게 기절하거나 하지 않는다면 폰하는 것이 쉬는 것이라서요!
....완연히 여름이네요.. 선풍기 틀어야겠어! 바람이 많이 불면 괜찮은데 안 불면.. -
389 리힌주◆/vR5gm5O3. (1045822E+5) 2018. 7. 14. 오후 2:43:18푹 쉬세요 백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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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2:44:44음...확실히 더위가 엄청나지요...오늘도...모두들 무리하지 말고...푹 쉬도록 합시다...! 오늘 저녁도 스토리 있고 말이에요.
....일단 레드는 확실하게 죽었을테니 다음은 누구를 노릴지 생각해봐야겠군요.
칼리아:그래서 다음은 누가 나이트메어 나이트의 칼에 콕 찔리고 싶지?
.dice 1 4. = 2
1.그린
2.블루
3.옐로
4.핑크 -
391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2:44:53잘 쉬시고 오세요 백야주!
>>388 전 이미 틀고 있어오...한여름이에요 한여름! -
392 샤론주 (2577563E+5) 2018. 7. 14. 오후 2:53:20푹 쉬어 백야주!
-
393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2:55:11슈엘:근데 왜 미드나잇 나이트가 아니라 나이트메어 나이트야? 오너?
슈엘주:..그냥 내가 그때 듣고 있던 곡이 나이트메어였어. (시선회피) -
394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2:58:55>>393 가끔 듣는 브금에 따라 이상하게 기세가 더 붙을 때가 있지요...(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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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루시스주 (6552677E+5) 2018. 7. 14. 오후 3:02:05유튜브를 돌아다니며 개인 테마곡을 찾는 중... 입니다만.
어울리는게 아무것도 없어서 패닉 중입니다.
4분 33초로 해야 하나... -
396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3:02:44>>395 아앗....저도 슈엘과 칼리아에 걸맞는 테마곡은 찾질 못해서 추가하지 않았으니...그냥 없으면 안해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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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3:04:46>>395 맞아요, 꼭 해야되는 건 아니니까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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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루시스주 (6552677E+5) 2018. 7. 14. 오후 3:06:04물론 꼭 해야 하는건 아니지만...
'좋아, 구해볼까!' 라고 생각한 자신이 헛수고를 한것처럼 보입니다.
좌절감...! -
399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3:06:29>>398 음 그럴 때 있죠...(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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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휴주 (9281984E+5) 2018. 7. 14. 오후 3:10:01재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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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3:10:44어서 오세요! 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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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휴주 (9281984E+5) 2018. 7. 14. 오후 3:13:22슈엘주 안녕~
-
403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3:15:21휴주 어서와요!
-
404 휴주 (9281984E+5) 2018. 7. 14. 오후 3:18:49사파이어주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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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리힌주◆/vR5gm5O3. (1045822E+5) 2018. 7. 14. 오후 3:23:49역시 잠들어야 할지도.. 진통제가 약간 수면스러운 것도 ㅜ려나요.. 다들 저녁즈음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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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3:26:17아앗 리힌주....잘 쉬시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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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3:28:13푹 쉬세요! 리힌주...!!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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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3:38:11일단 슈엘주는 잠시 외출을 하고 오겠습니다..! 나중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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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3:39:03안녕히 가세요 슈엘주!
-
410 휴주 (9281984E+5) 2018. 7. 14. 오후 4:09:14흐핫 재갱!
이벤은 언제 인거죠? -
411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4:10:26얍 저도 재갱신입니다...휴주 다시 안녕하세요!
이벤이라면 오늘 저녁...입니다먄 정확한 시간은 딱히 정해져 있지 않아오 -
412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4:11:14휴는 음유시인의 장신구 뭐했어요?? (뜬금포 질문
-
413 카운티아주 (4837583E+6) 2018. 7. 14. 오후 4:15:46갱신해요- 잠들어버려서 또 일상 돌리기 애매한 시간대가.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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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휴주 (9281984E+5) 2018. 7. 14. 오후 4:16:17장신..구요?
저 그때 이벤을 거의 참가 안해서 안 받았는데... -
415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4:19:56아앗 카운티아주 어서와요!
>>414
situplay>1531035866>369 situplay>1531035866>478 여기를 참고하심이...!
다이스 강화 효과도 붙어있는데 이벤트 안 꼈다고 못 받으면 서로 섭섭하지 않겠습니까! :>c -
416 휴주 (9281984E+5) 2018. 7. 14. 오후 4:26:29앗 그렇구먼유!
그럼 그럼...
음...
브로치로다!!! -
417 휴주 (9281984E+5) 2018. 7. 14. 오후 4:26:49카운티아주 안녕!
-
418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4:29:12>>416 오옷 그렇군요...!
카운티아는 뭐로 했으려나요...? -
419 카운티아주 (4837583E+6) 2018. 7. 14. 오후 4:30:45카운티아라면 귀걸이로 했을거 같네요~
-
420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4:32:07>>419 그렇군요...예쁘겠네요!
-
421 해련 ◆JAJ1SR6rm. (0217964E+5) 2018. 7. 14. 오후 4:32:16갱신을 합니다!
-
422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4:33:17해련주 어서와요!
-
423 해련 ◆JAJ1SR6rm. (0217964E+5) 2018. 7. 14. 오후 4:33:33반가워오 사파야주!
-
424 카운티아주 (2476465E+5) 2018. 7. 14. 오후 4:35:38어서와요
-
425 해련 ◆JAJ1SR6rm. (0217964E+5) 2018. 7. 14. 오후 4:35:54카운티아주도 반갑습니다!
-
426 샤론주 (2577563E+5) 2018. 7. 14. 오후 4:47:14까무룩 낮잠자다 깬 샤롱주 갱신...;>
-
427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4:47:56샤롱주 어서와요!
-
428 루시스주 (6023985E+5) 2018. 7. 14. 오후 4:48:31다시 갱신.
루시스는 장신구를 고심 끝에 벨트 버클로 하기로 했습니다. -
429 해련 ◆JAJ1SR6rm. (0217964E+5) 2018. 7. 14. 오후 4:49:02샤롱주 루시스주 어서오세요!
-
430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4:49:12루시스주 어서와요! 그것도 나름 멋질 것 같네요.
-
431 샤론주 (2577563E+5) 2018. 7. 14. 오후 4:50:39다들 안녕!
루시스주 어서와!:> 벨트 버클이라, 멋지겠는걸! -
432 카운티아주 (4837583E+6) 2018. 7. 14. 오후 4:51:50어서들오세요~
-
433 루나주 (4887477E+5) 2018. 7. 14. 오후 4:56:47야호 갱신합니다! :3
-
434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4:57:50루나주 어서와요!
-
435 루시스주 (6023985E+5) 2018. 7. 14. 오후 4:59:30다들 안녕하세요.
-
436 해련 ◆JAJ1SR6rm. (0217964E+5) 2018. 7. 14. 오후 5:00:16루나주 어서오세오!
-
437 루나주 (4887477E+5) 2018. 7. 14. 오후 5:03:06다들 안녕하세요! 드디어 루나 독백을 위키에 등록해놓았다..! >:3
-
438 카운티아주 (4837583E+6) 2018. 7. 14. 오후 5:06:24어서오세요~
-
439 샤론주 (2577563E+5) 2018. 7. 14. 오후 5:07:46루나주 안녕!:>
-
440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5:08:28슈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으아아아! 더워...!
-
441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5:08:39슈엘주 어서와요!
-
442 해련 ◆JAJ1SR6rm. (0217964E+5) 2018. 7. 14. 오후 5:09:32슈엘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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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루시스주 (6023985E+5) 2018. 7. 14. 오후 5:10:51일상을... 구해볼까 합니다. 짧게!
-
444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5:11:35다들 안녕하세요!! 그리고 제가 외출을 하기 전이었다면 그 일상을 받았을 것 같지만, 저녁시간이고 이벤트까지 체력을 쌓아두기 위해서....거기에 손을 들지 못해서 죄송합니다...;w;
-
445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5:13:03>>443
음...저도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있어서....ㅠㅠ -
446 해련 ◆JAJ1SR6rm. (0217964E+5) 2018. 7. 14. 오후 5:13:48>>443 짧게라면 저 어떠신가요!
1~2시간 정도는 괜찮을지도! -
447 샤론주 (2577563E+5) 2018. 7. 14. 오후 5:14:31슈엘주 어서와!:>
-
448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5:14:42앗 그러고보니 위에서 카운티아주가 일상을 구하신 것 같...
은데 해련주가 손 드셨네요. -
449 카멜리아-슈엘 (5290094E+5) 2018. 7. 14. 오후 5:15:41그녀는 귀족이었다. 아무리 몰락했다고 한들 그녀는 귀족이 맞았다. 카멜리아는 슈엘이 뒤로 물러서는 걸 보았다. 슬펐다. 저 자는 귀족에게서 안좋은 추억이 있는 것일까? 설마 자신의 가문과 관련이 있는 건 아니겠지. 카멜리아는 애써 자신의 감정을 감추기 위해 눈을 질끈 감았다. 감았던 눈을 다시 뜨니 슈엘의 형체가 흐릿하게 보였다. 그녀가 입을 열었다.
"저는 귀족이 맞아요. 비록 지금은 가문이 몰락해서 구성원이 저 하나밖에 남지 않았지만..."
그녀는 차마 말을 잇지 못했다. 아무래도 괜히 밝힌 듯 싶었다. 저 사람에게 귀족과 관련된 트라우마가 있다면 어쩔텐가? 카멜리아의 시선이 땅으로 향했다. 지금 이 순간, 그녀는 자신의 출신성분이 부끄러웠다. 신드롬의 유일한 생존자란 사실이. 카멜리아가 슈엘을 위해 해줄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을테지... 그는 조금 놀랐을 뿐이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멜리아는 안심이 되지 않았다. 그녀는 아직까지도 자신의 출생에 대해 지나치게 신경쓰고 있었다. 심지어 아직까지도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풀네임을 밝히는 걸 꺼려했지 않은가? 카멜리아의 입술이 달싹였다. 뭔가를 말하고 싶어한 듯 했다. 한참 끝에 그녀가 입을 열었다.
"저의 이름은 카멜리아 폰 신드롬, 신드롬 가의 마지막 생존자이자 유일한 가주 후보자예요. 비록 지금은 그저 평범한 껍데기일 뿐이지만요."
카멜리아는 결국 사실을 고하는 것을 선택했다. 약속했지 않은가? 차별을 깨겠다고. 더 이상 자신의 출신에 얽매이지 말자고. 비록 두렵긴 했지만 그녀는 결국 자신에게 한 약속을 지키는 길을 선택했다. 물론 이 일이 잘한 일인지는 모르겠다만... 어쨌든 그녀는 슈엘에게 자신의 과거를 밝히는 길을 선택했다. 슈엘은 과연 자신의 배경을 듣고는 뭐라고 말할까? 놀랄까? 아니면... 글쎄다.
"그동안 말하지 않았던 건 저 스스로가 가문에 대한 죄책감과 두려움을 담고 있어서 그런 거였어요. 저희 가문은 사실상 저 때문에 몰락한 거나 마찬가지였거든요. 슈엘을 놀라게 해서 죄송해요. 슈엘이 제 신분 때문에 저를 멀리하거나 어떠한 선입견을 가져도 상관없어요. 다 제 잘못이니까요. 죄송합니다."
카멜리아는 고개를 숙여 사과했다. -
450 루시스주 (6023985E+5) 2018. 7. 14. 오후 5:18:22>>446 좋습니다! 그러면 선레는...
.dice 1 2. = 1
1.me
2.you -
451 루나주 (4887477E+5) 2018. 7. 14. 오후 5:18:35앗 슈엘주 어서오세요! :)
-
452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5:18:51카멜리아주 어서와요!
-
453 루시스주 (6023985E+5) 2018. 7. 14. 오후 5:19:54저로군요! 곧 가져오겠습니다.
-
454 해련 ◆JAJ1SR6rm. (0217964E+5) 2018. 7. 14. 오후 5:21:09카멜리아주 어서오시고!
>>453 넵 기다리지요! -
455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5:23:42어서 오세요! 카멜리아주!! 앗...! 답레다! 이어오겠습니다!
-
456 샤론주 (2577563E+5) 2018. 7. 14. 오후 5:27:45안녕 카멜리아주!:>
(팝그작그작) -
457 슈엘 - 카멜리아 (5966853E+4) 2018. 7. 14. 오후 5:34:59카멜리아 폰 신드롬. 그는 귀족의 가문을 잘 알진 못했지만 적어도 '폰'이라는 단어가 무엇을 의미하는진 알고 있었다. 그것은 귀족에게 붙는 단어가 아니던가. 자신이 모시던 귀족에게도 그와 비슷한 단어가 붙어있으니 확실했다.
신드롬 가의 마지막 생존자이자 유일한 가주후보자. 하지만 평범한 껍데기. 그 사실을 자신에게 알리는 것은 너무나 위험한 것이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어 그는 그녀를 가만히 바라보았다.
"...아가씨는 왜 그런 것을 저에게 이야기하는 것입니까? 저에게 굳이 말할 이유는 없지 않습니까?"
자신으로서는 이해할 수 없었다. 자신에게 사과를 하는 이유도, 굳이 자신을 불리하게 이야기할 이유도 그녀에겐 없었을터다. 자신조차도 정말로 안되겠다 싶은 것이 아니면 자신의 정체를 말할 마음이 없었고, 그녀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아하하. 일단 고개를 들어주십시오. 아가씨. 저 같은 한낱 집사인 닉시에게 그렇게 고개를 숙이거나 하면 안된답니다. 저는 그저, 집사인 존재. 저에게 사과를 할 이유도 없고, 그렇게 자신을 몰아세우지 않아도 된답니다."
이어 그는 황급하게 자신이 들고 있는 봉지에서 방금 닭꼬치 세트에서 닭꼬치 한 개를 꺼낸 후에 그녀에게 내밀었다. 그리고 싱긋 웃으면서 이야기했다.
"아하하. 이거라도 드시는 것은 어떻겠습니까? 아가씨? 닭꼬치라는 음식인데 엄청 맛이 좋아요. 맛있는 거 드시고 고개를 드세요. 지금 말은... 아하하. 정말, 뭐라고 말을 하면 좋을까. ...확실히 귀족에게 좋은 감정은 없지만... 그렇긴 하지만, 그래도...저는 한낱 집사인 닉시. 저의 기분을 너무 신경쓰지 않아도 괜찮답니다. ...그것이, 아가씨에게도 편하지 않겠습니까? 무엇보다... 어쩌면 아가씨 주변에는 아가씨 이상으로 거짓말을 하는 닉시가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아하하. 그저 한낱 집사인 닉시가 하는 말일 뿐이니 너무 신경 쓰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
458 루나주 (4887477E+5) 2018. 7. 14. 오후 5:37:32세상에..이제서야 봐서 죄송합니다아..카멜랴주 어서오세요...!
-
459 루시스 - 해련 (6023985E+5) 2018. 7. 14. 오후 5:37:57오늘은 특별히 시간을 내어, 아지트에서 차분히 정비를 하기로 했다.
현 영지와 아지트를 잇는 차원문은 상당히 편리해서 없는 삶을 상상하기도 어려워지기 시작했다.
자, 볕도 잘 드는 날인데 햇빛을 쬐며 무기부터 차근차근 정비하기로 했다.
이런. 섬광탄과 폭음탄이 거의 다 떨어졌다. 이것들도 더 사둬야겠어.
차분하게 숫돌을 가져다 두고, 단검의 날을 갈기 시작한다.
슥삭거리는 거슬리는 소리가 울리지만, 적어도 나에게는 음악소리처럼 들리는군.
하지만 칼을 갈던 중, 팔꿈치에 부딪힌 폭음탄 하나가 저만치 굴러간다.
아, 이런. 귀찮은데... 라고 하려던 중에, 누군가가 바로 그 앞을 지나가고 있었다.
"저기, 그것 좀 주워 주시겠습니까? 절대! 던지지는 말고..."
이 좋은 날에 둘이서 나란히 귀머거리가 되고싶지는 않으니까. -
460 루시스주 (6023985E+5) 2018. 7. 14. 오후 5:39:28아아니, 생각보다 오래 걸리다니...
-
461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5:41:09>>460 (토닥토닥
-
462 휴주 (2408664E+5) 2018. 7. 14. 오후 5:51:00재갱!
일상을 돌릴사람이 있는건 둘째 치고 이제 돌리기 매우 애매한 시간이 됬다! -
463 루나주 (4887477E+5) 2018. 7. 14. 오후 5:52:19휴주 어소십쇼! >ㅁ<
-
464 샤론주 (2577563E+5) 2018. 7. 14. 오후 5:53:00안녕 휴주!
-
465 슈엘 - 카멜리아 (5966853E+4) 2018. 7. 14. 오후 5:53:19어서 오세요1 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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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 해련 - 루시스 ◆JAJ1SR6rm. (0217964E+5) 2018. 7. 14. 오후 5:53:54오랜만에 본거지에 돌아와 본다.
현 영지와 자유롭게 왕래가 가능해진 뒤로는 온천욕을 즐기느라 주로 현 영지에만 있었던가.
너는 조용히 본거지를 거닐다가 무언가 네 앞으로 굴러온 것이 그려지자 걸음을 멈췄다.
이게 뭐지..?
의아해하던 참에 들려온 누군가의 목소리에, 너는 조심스레 떨어진 물건을 집어들었고.
목소리가 들려온 방향에 누가 있는지 파악하며 천천히 루시스에게 걸어갔다.
" 여기 있습니다. "
너는 폭음탄을 쥔 손을 펼치며 루시스에게 내밀었다. -
467 휴주 (2408664E+5) 2018. 7. 14. 오후 5:53:55루나주와 샤론주도 반가워!
그래도 일상 돌리겠다고 하는사람이 있다면 킾을 하는한이 있어도 하겠다!
다른 캐들과도 알아가야 하니까. -
468 휴주 (2408664E+5) 2018. 7. 14. 오후 5:55:35슈엘주도 안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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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 타니스주 (2616761E+6) 2018. 7. 14. 오후 5:57:01갱신해요...!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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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슈엘 - 카멜리아 (5966853E+4) 2018. 7. 14. 오후 5:57:41어서 오세요!! 타니스주!!
>>467 이..일단 저는 지금 돌리는 것이 있어서 새 일상을 추가하는 것은 힘들 것 같네요..! 곧 이벤트이기도 하구... -
471 해련 ◆JAJ1SR6rm. (0217964E+5) 2018. 7. 14. 오후 5:57:50휴주랑 타니스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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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6:00:36휴주 타니스주 어서오시고 타니스주 힘내시길...
>>467 저도 힘들 것 같네요...아직 할 일이 덜 끝나서... -
473 루나주 (4887477E+5) 2018. 7. 14. 오후 6:01:07저도 지금 당장은 힘들 듯해요. 곧 이벤트도 하고..미안합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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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 카멜리아-슈엘 (484722E+52) 2018. 7. 14. 오후 6:01:54"저는 더 이상 저 자신의 출신에 대해 두려워하지 않고 당당히 맞서기로 결심했으니까요. 제 목표가 차별을 없애고 모두가 평등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거든요. 그러기 위해서 작은 것부터 하기로 결심했어요."
카멜리아는 자연스레 자신의 목표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녀가 해련과 대화를 나누면서 생각한 목표였다. 카멜리아는 꼭 자신의 꿈을 이루기로 결심했다. 그러니 그녀가 저런 행동을 한 것도 무리는 아니었다. 무엇보다도 자신이 귀족가의 여식이란 사실은 알려진다고 해도 큰 위협이 되는 사실은 아니었으니까.
"저는 모든 사람들이 다 평등하다고 생각해요. '한낱'이라는 말로 자신을 표현할 사람은 없다고 생각해요. 슈엘 또한 제게는 한 사람이니까 저에 대해 알 권리도, 제가 말한 사실에 대해 판단할 권리를 가지고 있는걸요."
카멜리아의 눈에 올곧은 신념이 자리잡았다. 그녀의 푸른 눈은 전혀 흔들리지 않았다. 어디선가 바람이 불어 그녀의 동백꽃을 흔들고 사라졌다. 살랑살랑 진분홍색 꽃잎들이 나부낀다. 카멜리아의 눈에 슈엘이 비쳤다.
"어머나, 고마워요. 맛있게 잘 먹을게요."
카멜리아는 슈엘로부터 닭꼬치를 받아들고 한 입 베어물었다. 닭고기와 고기의 겉표면에 발라진 양념이 조화롭게 어울렸다. 카멜리아의 입가에 저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졌다. 이 음식은 너무나도 맛있구나. -
475 휴주 (2408664E+5) 2018. 7. 14. 오후 6:02:12에잇 어쩔수 없지.
그럼 이번에는 반드시 이벤트에...! -
476 샤론주 (2577563E+5) 2018. 7. 14. 오후 6:07:40타니스주 어서와! 힘내...!;×;
>>467 샤로롱도 이벤트에 앞서 체력을 비축해둘생각이라...;w; -
477 루시스 - 해련 (6023985E+5) 2018. 7. 14. 오후 6:08:12"아, 고마워요. 자칫 누가 밟았으면 큰일 날 뻔 했네."
폭음탄을 받아들고, 갈무리해서 다시 주머니에 조심스레 넣는다.
저 사람이, 이름이 뭐였더라... 해련, 이었던가? 대강 기억이 난다.
늘 새하얀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그 가문의 이름처럼, 새하얀.
하지만 의문이 드는군. 왜 늘 저 장미가문 출신의 사람들은 하나같이 그 색을 똑같이 따라가는거지?
가끔, 자기 가문의 색이 싫은 사람들도 있지 싶은데. 이상한 일이다.
"그쪽도, 아지트에서 쉬시려나 봅니다? 휴양도 역시 어느 정도여야 재미있는 법이죠."
자연스레 말을 건다.
사실, 조금 심심하긴 했으니까. -
478 슈엘 - 카멜리아 (5966853E+4) 2018. 7. 14. 오후 6:10:51차별을 없애고 모두가 평등한 사회를 만든다....? 그 말에 그는 의구심을 가졌다. 대체 무엇이 귀족이었을 그녀를 저렇게 만든 것일까? 껍데기로서 살았기에 그런 것일까?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일까? 그것은 알 수 없었다. 하지만, 온전히 그 말을 그대로 진실로 받아들일 정도로 그른 좋은 사람이 아니었다. 무슨 꿍꿍이가 있는 것이 아닐까. 의심하며 또 의심하며 조심스럽게 거리를 유지하며 그녀를 바라보며 그는 가만히 생각에 빠졌다.
"아가씨에게는 한 사람. 아하하. 하지만, 저는 아가씨에게 그렇게 평가될 정도의 일은 하지 않았는걸요? 전투를 하는 것도 아니고, 그저 안전한 곳에서 아가씨를 비롯한 다른 분들이 목숨을 걸고 싸우는 것을 지켜보는 것 뿐이고, 제가 하는 집사 일도 칼리아 형님의 지시로 하는 것 뿐이고..."
대체 요즘 레지스탕스에는 무슨 바람이 불었기에 계속 이런 말들을 듣게 되는지 그로서는 알 수 없었다. 칼리아라면, 차라리 이해라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슈엘은... 슈엘은... 그저 누군가가 시켰기에 일을 하는 존재가 아니던가... 그럼에도 그들은 슈엘조차도 동료로 받아들이려는 것일까? 어째서...?
자신에게 고맙다고 인사를 하는 이들을 떠올리며 그는 고개를 도리도리 내저었다. 생각을 저버리며, 복잡한 마음을 저버리며 그는 더 이상 떠올리지 않기로 했다. 이런 것을 떠올려봐야 머리만 아플 뿐이었으니까.
"아가씨의 입에 잘 맞는다면 그것으로 영광입니다. 제가 집사로서 있는 이유는 여러분들의 생활의 서포트를 위함이니까요. 필요한 것이 있으면 말만 해주시면 제가 최대한 지원하겠습니다."
집사로서의 모습을 연기하며, 그는 미소를 싱긋 지었다. 그리고 넌지시 그녀에게 되물었다.
"칼리아 형님은 귀족에 대해서 안 좋은 추억이 많으십니다. 형님은... 귀족과 마법사 부부의 밑에서 기사로서 있었고, 하루하루, 지배당하고, 조롱당하고 희롱당하고, 때로는 정신지배를 당해 스스로의 몸에 상처를 입힌 일도 많았으니까요. 어쩌면 귀족이라는 존재를 보며 화를 낼지도 모르지요. 그런 분 앞에서도 아가씨는, 지금의 아가씨의 생각을 말할 수 있으신가요?" -
479 타니스주 (2616761E+6) 2018. 7. 14. 오후 6:11:47다들 안녕하세요!! 저도 관전을...(착석(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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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해련 - 루시스 ◆JAJ1SR6rm. (0217964E+5) 2018. 7. 14. 오후 6:17:50" 혹 위험한 것이었는지요. "
루시스의 반응을 보자면 어쩐지 그럴 듯해 너는 그에게 묻는다.
밟으면 폭발한다던가 하는 것일까.
그 동안 천천히 그려지는 루시스의 모습에 너는 네 기억을 되짚었다, 플로에서 온 이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 그렇습니다, 현 영지가 좋은 곳이라지만 혁명군의 본거지는 이 곳이니. "
원래라면 한 바퀴 정도 돌고 몸을 좀 누일 생각이었으나.
우연찮게 만난 상대가 말을 걸어왔기에 너는 조금 이야기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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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6:20:12>>477 여담이지만 유전이거나 각인의 영향이 아닐까 싶어오 그거...
음 지금도 해당되는지는 모르겠는데, 전기수들 위키에서 장미의 각인이 있는 캐릭터는 눈 색/머리색 제한이 있다는 언급을 보았던 것 같습니다...! -
482 리힌주◆/vR5gm5O3. (1045822E+5) 2018. 7. 14. 오후 6:20:55"네. 태어난다는 건 언제나 갑자기인 법. 저는 태어남의 기분을 기억하지는 못한답니다. 아무튼 어릴 적 별명은 '덤'이었답니다. 아비는 어머니를 사기로 속여 결혼했지요. 보여줬다던 그 가산은 다 빌린 것. 내가 태어나자 도망쳐 버렸다나요? 어머니는 안됐지만, 아비를 미워하진 않는답니다"
그것이 내 자존감이 완전히 박살나버리어 생각한 것이래두 말이죠.
"홀가분하네요. 덤이란 그런 법이지요. 있어도 좋고 없어도 좋은. 그래서 자유로운."
이런 말을 하면 어머니는 화를 내시곤 했지만요. 당신도 그렇던가요?
-결혼이라는 희극을 대략 변형함.
리힌주가 리갱합니다아... 다들 안녕하세요.. 으.. 생각보다 흐늘거림의 정도가 심하네요! -
483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6:21:39사퍄는 어차피 처음부터 작정하고 파란캐로 낼 생각으로 짰기 때문에 아무래도 좋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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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6:22:58어서 오세요! 리힌주!! 그리고 슈엘주는 빨래를 좀 널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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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6:23:18>>482 리힌주 어서와요!
아...그 희극 고3때 문제집에서 보았던 것 같은 기억이....수능엔 안 나왔지만요. -
486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6:23:51슈엘주 다녀오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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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 루나주 (4887477E+5) 2018. 7. 14. 오후 6:25:11리힌주 어서오시고 슈엘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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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리힌주◆/vR5gm5O3. (1045822E+5) 2018. 7. 14. 오후 6:25:50안녕하세요 슈엘주 사파이어주! 슈엘주는 다녀오시고요!
성격만 좀 특이하지 막 엄청나게 특별한 과거사가 있는 캐릭은 아니라..(어디까지나 본인 기준) -
489 리힌주◆/vR5gm5O3. (1045822E+5) 2018. 7. 14. 오후 6:26:43안녕하세요 루나주!
그러고보니 루나랑은 같은 수도 출신이네요.. 선관 짜실래요?(농담) -
490 루시스 - 해련 (6023985E+5) 2018. 7. 14. 오후 6:27:43"아, 위험하고 말고요. 물론 세상의 모든 소리가 너무 시끄러워서 일부러 음소거를 하나 장만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모를까."
그러더니, 폭음탄 하나를 꺼내 보여주듯 가볍게 던졌다 받는다. 안전장치만 해제 안하면 제멋대로 터질 일은 없으니까.
다만, 밟으면 그게 풀릴 가능성이 있으므로...
"폭음탄입니다. 자체적인 살상 능력은 없지만, 강한 폭음과 약간의 충격을 일으켜서 적을 무력화시키죠."
사실, 섬광과 폭음 둘다 동시에 가능한 물건이 더 좋지만, 그런건 군용이라 쉽게 구할 수가 없단 말이지.
그리고... 그런건 보통 내가 그걸 대처하는게 힘들고.
"역시나. 슬슬 온천욕도 좀 질리던 참이었습니다. 온천욕 하는 다른 동물들이랑 친구 먹을 뻔 했으니, 원."
그리 재미없는 농담을 붙여 말한다. -
491 루나주 (4887477E+5) 2018. 7. 14. 오후 6:29:03>>489 그러게요! 영원히 외롭게 나홀로 수도출신(??)할 뻔했는데...!
앗, 선관...사실 루나주는 대환영입니다 :3! 리힌주는 어떠신가요? -
492 해련 - 루시스 ◆JAJ1SR6rm. (0217964E+5) 2018. 7. 14. 오후 6:31:21폭음탄이라.
귀에 손상을 입힐 수준인가, 너는 고갤 살짝 끄덕였다.
이런 도구도 있었군.
" 보통 그런 물건들은 본인도 영향을 받지 않습니까, 귀마개는 준비하고 계시겠지요? "
그렇게 말하면서 루시스의 농담에 옅게 웃는다.
" 무엇이든 과하면 독이 되는 게지요. " -
493 해련 ◆JAJ1SR6rm. (0217964E+5) 2018. 7. 14. 오후 6:31:50밥좀 먹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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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 리힌주◆/vR5gm5O3. (1045822E+5) 2018. 7. 14. 오후 6:32:21>>491 사실 선관 할까 하다가 혹시라도 까일 가능성을 대비해서 뒤에 농담을 붙인 거지만요? 저도 환영이기는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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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6:33:33해련주 맛밥하시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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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 타니스주 (2616761E+6) 2018. 7. 14. 오후 6:34:06리힌주 어서오시고 해련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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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 샤론주 (2577563E+5) 2018. 7. 14. 오후 6:35:13리힌주 어서오고 해련주 슈엘주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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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 리힌주◆/vR5gm5O3. (1045822E+5) 2018. 7. 14. 오후 6:35:19다녀오세요 해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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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 루시스 - 해련 (6023985E+5) 2018. 7. 14. 오후 6:38:35"그야 당연한 말씀. 간단한 솜뭉치로는 안되고... 부드러운 고무로 만든 이게 제격입니다. 물론 여전히 큰 폭발음이 들리지만, 귀 자체는 보호해주죠."
허리띠에 달린 작은 주머니에서 귀마개를 꺼내 보여준다.
귀에 들이기 쉬운 모양을 하다보니, 총알 같기도...
"이 물건 덕에 목숨을 건진 게 이만저만이 아니죠. 물론 처음 이 녀석에게 당했을 때엔 온 세상이 박살나는줄 알았습니다."
여기서 첫번째 교훈. 내가 맞아보고 더럽게 아프다 싶으면, 나도 똑같은걸 써줘야 한다. 다른 놈 한테.
"하하, 지당하신 말씀이십니다. 단 하나만 빼고요. 바로 돈."
어디서 짤그랑, 하는 금전 등록기 소리가 들린 것 같지만...
음, 헛것을 들은 셈 치자. 헛것 맞으니까. -
500 휴주 (2408664E+5) 2018. 7. 14. 오후 6:38:53>>488
후후... 그거 아시나요?
휴는 아예 과거사 생각 안하고 낸 캐릭터입니다!!! -
501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6:42:17빨래를 다 널고 슈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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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루시스주 (6023985E+5) 2018. 7. 14. 오후 6:44:24>>500
그럴수가!!
사실, 이쪽도 그다지 자세히 생각은 안하고 냈답니다.
굴리다 보니 나중에 생각나서 천천히 추가할 생각만... -
503 루시스주 (6023985E+5) 2018. 7. 14. 오후 6:44:37슈엘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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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6:44:50뭐든 너무 과해도 골치아픕니다. (끄덕끄덕
그래서 사퍄는 과거사 딱 필요한 만큼만 짰어오...
슈엘주 어서와요! -
505 샤론주 (2577563E+5) 2018. 7. 14. 오후 6:45:17슈엘주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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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루나주 (4887477E+5) 2018. 7. 14. 오후 6:45:53>>494 앗 그럼 셀위 선관? :3 그렇게 되면 일단 루나의 10살 때부터의 과거사(그 전에는 거의 완전히 실내 생활만 함)(히키코모ㄹ)를 대략적으로 까봐야겠군요 :0
형인 셀레네의 말을 무시하고 몰래 외출하곤 했음. 어떨 때는 무사히 안 들킨 채 다녀오고, 어떨 때는 들켜서 신나게(?) 혼남. 용돈을 받지 못해(셀레네 입장에선 루나는 용돈을 쓸 일이 없으니까) 외출하면서 욕구를 채우기 위해 소매치기를 일 삼음. 독서에 취미 붙인 뒤로는 훔친 돈으로 책을 구매하거나 아예 책까지 훔쳐버리기도 함(...). 껍데기란 걸 알고 사람들이 달려들거나, 루나 본인이 원할 때(근성이 보였을 때) 상습적으로 살인을 저질렀으나, 용케도 지금까지 붙잡히기 않고 건재(). 20살이 되어서 데뷔작을 내놓고, 얼마 가지 않아 형에게 귀띔만 해놓고 레지스탕스에 합류.
.......얘는 도대체 무슨 종류의 노답이지.(동공지진) -
507 리힌주◆/vR5gm5O3. (1045822E+5) 2018. 7. 14. 오후 6:46:04리하이예요 슈엘주!
응.. 그러고보니 다음주가 초복이네요.. 전복간장찜이랑 내장밥 하고 삼계탕이랑.. 장어구이...는 말복에 하죠! 초복은 그냥 간단하게 전복죽이나 해줘야지.. -
508 엘리자베스주 (4824136E+5) 2018. 7. 14. 오후 6:46:20>>223 전 좋아요! 어제 잠들어버렸네요. 일단 짤막하게 갱신하고 갈게요. 정신없이 바빠서..ㅠ0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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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샤론주 (2577563E+5) 2018. 7. 14. 오후 6:46:46샤로롱도 위키 껍데기 설명 읽고 초스피드로... 거기에 히키코모리&전사희망자를 더한 느낌이랄까! 물론 두개다 지금은 사라진 속성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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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루나주 (4887477E+5) 2018. 7. 14. 오후 6:46:48슈엘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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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샤론주 (2577563E+5) 2018. 7. 14. 오후 6:47:37앗 엘리자베스주 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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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6:48:26>>507 식사당번이신 거에요? 고생이 많으시군요...
앗 엘리자주 어서오시고 안녕히 가세요...! -
513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6:48:28다들 안녕하세요! 그리고 엘리자베스주는 어서 오시고 안녕히 가세요! 네! 엘리자베스주가 그 선관으로 괜찮다고 하면 그렇게 해요! 그 상황에서 엘리자베스가 슈엘을 어떻게 생각할지가 조금 궁금하긴 하지만...바쁘신 일이 먼저인 법...!! 일단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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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타니스주 (2616761E+6) 2018. 7. 14. 오후 6:48:53슈엘주 어서오시고 엘리자베스주 안녕히 가세요!!
>>506 (동공지진 -
515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6:50:06>>506 이전에도 편린이 조금씩 보였지만....자세히 읽어보니....(동공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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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리힌주◆/vR5gm5O3. (1045822E+5) 2018. 7. 14. 오후 6:51:26>>506 오. 훌륭한(?) 과거사네요! 리힌의 과거사는... 뼈대만 잡혀있는 터라...
확실하게 정해진 건.. 올해로 26+a 혹은 26-a의 인생 중 약 20년(+a일 경우 더 오래되었을지도)(-a일 경우에는 15~17년..정도?) 정도는 춤을 추고 연기자 쪽으로 일해 왔다는 점 정도려나요? 어린 나이에는 무희 쪽이 조금 더 메인이었고..
음.. 어떻게 접점을 잡아야 하려나요.. -
517 히스주 (3848784E+5) 2018. 7. 14. 오후 6:51:42개ㅐㅐㅐ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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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6:51:43여담이지만 슈엘 이전에 한번 내볼까 했던 캐릭터가 있었는데... 블루 로즈 가문의 남캐로서, 발도술을 쓰는 그런 캐였답니다. 발도를 해서 공격을 하면 능력으로 적의 베인 부분이 얼어붙는다거나 그런 느낌으로 말이에요.
어머니가 망명해서 도망쳐온 닉시여서 일단 피의 절반은 닉시라는 느낌으로? 어머니에게 닉스에 대한 이야기와 그 한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서 닉스에 대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파이퍼 황자가 닉스로 가는 이를 모집합니다! 라는 말을 듣고 고민하다가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어머니의 고향인 닉스를 해방시키고 오겠습니다. 아무런 상의도 없이 떠나는 이 불효자를 용서해달라는 그런 편지만을 남기고 필요한 것과 자신이 쓰는 검만 챙기고 냅따 닉스로 가버리는 그런 캐릭터...
하지만 역시 닉시들의 이야기가 배경이니까 닉시를 하고 싶어서 하루만에 폐기되었다고 합니다. -
519 루나주 (4887477E+5) 2018. 7. 14. 오후 6:51:45앗 엘리주 어서오시고 안녕히 가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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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6:52:06어서 오세요! 히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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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리힌주◆/vR5gm5O3. (1045822E+5) 2018. 7. 14. 오후 6:53:04엘리자베스주 어서오시고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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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리힌주◆/vR5gm5O3. (1045822E+5) 2018. 7. 14. 오후 6:54:21어서오세요 히스주!
플로랑 닉스랑 두 개를 초안 정도는 짜두고 고민하긴 했었지만 제가 왔을 땐 선택의 여지는 없었으니까요! -
523 타니스주 (2616761E+6) 2018. 7. 14. 오후 6:54:38히스주 어서오세요!!
>>518 그렇군요! 뭔가 매력 넘치는... -
524 샤론주 (2577563E+5) 2018. 7. 14. 오후 6:54:38히스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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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샤론주 (2577563E+5) 2018. 7. 14. 오후 6:58:26>>518 오호, 과연! 그 캐릭터도 매력있었겠는걸:>
샤로롱도 시트내기전에 플로인 캐릭터 하나 구상했었는데, 정의감에 가득찬 발랄한 소녀 기사...라는 느낌이었지! 마침 플로인 시트도 막혀있고 시무룩한(지금은 시무룩하지 않지만) 복수귀 여캐가 좀더 땡겨서 샤롱이 나왔지만;> -
526 휴주 (2408664E+5) 2018. 7. 14. 오후 6:58:55휴는 진짜 자세한 설정이 없는 캐인데 나아가면서 조금씩 설정을 붙여 나가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매우 척박하고 가난한데 살았다던가, 늑대를 무서워하던가, 건포도를 매우 좋아한다던가...
물론 매우 견고한 정의관은 처음부터 끝까지 안 바뀌겠지만요. -
527 히스주 (3848784E+5) 2018. 7. 14. 오후 6:59:05다아들 좋은 저녁이에요!
히스도 선관을 짠다면 얼마든지 받을... 수 있을텐데요... 일단 역마살 때문에 여기저기 마구 돌아다녔다는 설정이니... -
528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6:59:59>>523 >>525 ㅋㅋㅋㅋㅋㅋ 매력적으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슈엘이 더 마음에 든다고 합니다..! (끄덕)
그리고 다른 분들은 다들 그렇군요....! 와아아아!! -
529 휴주 (2408664E+5) 2018. 7. 14. 오후 7:01:52그러고보니 선관이라...
휴랑 선관이면 재밌을거 같은 몇명도 있긴 한데! -
530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7:02:12히스주 어서와요!
>>518 그렇군요...! 멋진데 묘하게 사퍄와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상반되는 캐릭터네요...
저는...초안 중에 그린로즈 베짱이 수인 여캐가 있었습니다!
외형은 거의 다 정했는데 아무리 봐도 얘가 닉스에 갈 만한 동기가 떠오르지 않아서+붕방붕방방이 백야랑 겹쳐서 소리소문없이 접었습니다...
>>522 으음 그랬군요.... -
531 루나주 (4887477E+5) 2018. 7. 14. 오후 7:02:21>>516 흠흠 아마 접점은 있을지도 몰라요! 우연히 어떤 상황에서 마주쳤다라든지(?)
히스주 어서오세요! :3 -
532 루시스주 (6023985E+5) 2018. 7. 14. 오후 7:02:58다들 어서 오세요.
루시스는... 선관이 있기 힘들거 같다고 봅니다. 뭐 용병으로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니긴 했는데...
글쎄요, 루시스를 아는 척 해줄 사람이 있을런지...
아마 원한을 살 짓은 많이 했겠지만 말입니다. -
533 샤론주 (2577563E+5) 2018. 7. 14. 오후 7:04:49>>527 작중시점 작년까지 사에영지를 들른 적이 있었다면 샤로롱과도 접점이 있을지도!:>
-
534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7:05:47>>530 그래서 사파이어주의 시트를 볼 때 조금 놀라기도 했답니다.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 하지만 사파이어가 그 남캐보다 훨씬 매력적이라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그린로즈의 베짱이 수인...! 그 캐릭터도 상당히 멋졌을 것 같아요...!!
그리고 선관...선관....흑흑...;w; 늘 보면서 느끼지만...슈엘은 너무 선관을 짤 그것이 없어서 안타깝습니다. 레오네와 얽혀있거나, 혹은 기사로서 만날 기회가 있었다거나 그런 것이 아니면...(주륵)
슈엘:자업자득입니다. 아하하...!
...사실 선관이 없어도 좋긴 하지만요! -
535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7:06:45>>525 >>528 그렇군요!
>>526 사실은 저도 그런 쪽이지만...
시트를 곧바로 내지 않고 묵히는 과정에서 확정된 설정도 있고, 막 짜다보면 세계관의 다른 설정과 충돌할 염려가 있으므로 일부러 좀 자제한 감이 있어요.
진정한 설덕은 무결성으로 승부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말 -
536 타니스주 (2616761E+6) 2018. 7. 14. 오후 7:07:08저도 잡소리 좀 해보자면... 타니스 주인 되는 귀족님은 원래 겉으로는 착한 척 하지만 속은 음흉하고 욕심 많은 설정이었습니다()
순수하게 닉스의 자유를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 잇속 채우려고 혁명 도와준다는 느낌의? 그런...
따져보면 무리수도 심하고 캡틴도 불허해줄거 같고 제가 감당이 안 될거 같아서 포기했지만요... -
537 리힌주◆/vR5gm5O3. (1045822E+5) 2018. 7. 14. 오후 7:09:29>>531 극단 같은 데 소속되어서 원톱 여주로 활약하고 있었을 테니. 루나가 살던 마을? 같은 데에서 공연을 했을지도 모르죠? 아니면 저 뭐냐. 껍데기라서 달려들어서 살인하는 걸 보았다던가..?
그러고보니 과거에 가명이... 뭐가 있더라.. 디오브, 히베트...(기타 등등) -
538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7:11:09>>536 오오...오히려 현실적이 아닐까...라고 생각해보기도 합니다...그것도...!
-
539 휴주 (2408664E+5) 2018. 7. 14. 오후 7:12:07>>532
어쩌면 전장에서 만났을지도?
적으로든 아군으로든...
>>533
휴는 막 온것으로 했었으니 이건 어렵군..!
>>535
하긴 저도 세계관 충돌때문에 과거사는 잘 생각 안 해두기도 하죠 -
540 해련 - 루시스 ◆JAJ1SR6rm. (0217964E+5) 2018. 7. 14. 오후 7:12:32" 그렇군요, 생긴 것이 마치... "
총알 같다.
너는 뒤엣말은 잇지 않고 가만히 웃으며 루시스의 경험담을 들었다.
확실히, 본인이 직접 겪어 본 고통만큼 확실한 고통은 없으리라.
" ...... "
돈은 과해도 좋다. 인가.
어느 정도 루시스의 성향을 파악할 수 있었다, 금전의 우선순위가 상당히 앞서있다는 것 정도.
" 그렇다는 것은, 보수를 따라 이 곳에 오신 것입니까? " -
541 히스주 (3848784E+5) 2018. 7. 14. 오후 7:12:43>>530 뭔가 처음 낸 분이랑 겹치면 내기가 좀 그렇게 되죠...8W8 저도 그렇게 폐기된 설정이... 몇개더라
>>533 사실 정확하게 어디어디에 갔다. 라고 정한 것은 없으니까요! 그러니까 널널하게 보면 언젠가 사에에 가서 머무른 적이 있다고 막 집어넣어도 상관 없어요!(대체 -
542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7:13:13>>534 저같아도 놀랐을 거에요 아마...매력적이라니 고마워요!
선관...있을 법 하기도 한데 제가 들어올 때가 신입분들 줄줄히 들어오시던 때라...안 그런 것 같아도 제가 낯을 조금 가리는 편이라서.
지금은 선관을 짜기에 너무 늦은 것 같기도 해오....(흐으릿 -
543 루나주 (4887477E+5) 2018. 7. 14. 오후 7:13:24앗 낼 뻔도 했던 다른 캐릭터 이야기인가요! :3
흐음 루나주라면...(회상)
갹 처음부터 새하얀 월인 글쟁이를 컨셉으로 잡고 있었어서 색다른 건 없네요. 그렇담 초기 설정을 꺼내볼까!
-루나는 여캐일 뻔했어요. 허리까지 생머리를 기르고 카츄사와 하늘하늘한 옷차림을 즐기는 쳐진 눈매의 여캐. 달에게 건네는 말이 아니면() 그 누구에게도 말 한 마디도차 제대로 못하는 소심소심한 캐릭터였읍니다 :3 현재 루나의 조울증은 마지막에 가서 얹어준 성격이에요. 덤으로 얘는 소설가 말고 시인이었어요!
-하양 빨강 오드아이 말고 빨강 두 개일 뻔하였어요! 그런데 조울증 설정을 넣어주면서 오른쪽 눈을 흰색으로 바꾸었답니다 :)
-플로 출신일 뻔도 했답니다. 공감능력이 제대로 부족한 아이로, 그저 닉스에서의 피튀기는 흥미로운(?) 상황을 글로 기록하기 위하여..뭐랄까 작가들이 자주하는 취재 여행? 그런 걸로 놀러오다시피 한 설정이었어요. 현재의 루나랑 크게 다를 게 없어요. 플로에서 왔을 뿐!
-옷차림이 하양하양한 캐주얼파가 아니었을 수도 있었어요. 베이지색 롱ㅡ코트가 극초기안이었어요!
뭔가 더 있었었는데...(기억소멸) -
544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7:13:25슈엘주는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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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 리힌주◆/vR5gm5O3. (1045822E+5) 2018. 7. 14. 오후 7:13:47과거사는 뼈대만 잡아두는 스타일이라서요.
사실은 좀 더 길었는데. 안되는 설정 쳐내다 보니. 좀 짧아진 감이 없잖아 있기는 하네요? -
546 샤론주 (2577563E+5) 2018. 7. 14. 오후 7:13:49>>526 >>535 샤로롱도 고등학교까지는 나왔다던가 고등학교때 교우관계가 어땠다던가 전남친이 있었다던가 하는 정도의 망상 격 설정은 생길 뻔 했었지! 고등학교가 있는지 없는지 몰라 일단 보류와 폐기사이지만:>(키티한테 물어보려다 깜빡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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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해련 ◆JAJ1SR6rm. (0217964E+5) 2018. 7. 14. 오후 7:13:49다 먹고 왔습니다!
슈엘주 맛나게 드시고 오세요! -
548 샤론주 (2577563E+5) 2018. 7. 14. 오후 7:14:21해련주 어서와! 슈엘주 맛밥하고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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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타니스주 (2616761E+6) 2018. 7. 14. 오후 7:14:46슈엘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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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루나주 (4887477E+5) 2018. 7. 14. 오후 7:15:28>>537 오오 그렇다면 둘 다로 하실래요? :3 리힌이 공연하던 참에 그 때 루나가 몰래 외출하였어서 연극의 줄거리를 훑으느라 보았었고, 그 뒤로 리힌이 목격하였다!라든지요!
슈엘주 다녀오세요! -
551 리힌주◆/vR5gm5O3. (1045822E+5) 2018. 7. 14. 오후 7:15:31어서와요 해련주! 슈엘주는 다녀오세요!
음음..저는 딱 준비해둬야겠네요... 으윽.. 찝찝.. -
552 루시스 - 해련 (6023985E+5) 2018. 7. 14. 오후 7:17:24"그게 좀 그렇게 생겨먹었죠. 그래서 종종 귀에다가 총을 쏘기도 합니다. 다른 사람과 공통점이 있으면 좋잖아요?"
물론 다른점이 더 많이 생기지만.
대표적으로 나는 살아있고, 상대는 죽는거.
"물론입니다. 전 아이젠을 졸업한 기사가 아닌, 용병이거든요. 보수를 좀 쏠쏠하게 준다길래 참가했죠."
대화를 하는 동안, 숫도로 칼날을 갈고 있던 단검을 들어올린다.
이제야 좀 날이 섰군. 그간 이가 좀 빠진 구석 때문에 불편했는데.
한손으로 단검을 빙글빙글 돌리며, 공중에 던졌다 다시 잡아낸다. 마치 곡예를 하듯이.
"나쁜 녀석들을 처리하고, 탄압받는 자들에게 자유를 선사하고, 돈도 벌고. 거절할 이유가 어디 있을까요? 뭐... 마지막 하나만 해도 꽤 구미가 당기는 제안이지만." -
553 샤론주 (2577563E+5) 2018. 7. 14. 오후 7:20:53>>541 히스쟝은 동물들이 잘 따르니까 한 17살쯤에 샤롱이랑 사이좋게 지내던 사에 영지의 길냥이가 히스를 보자마자 쫄래쫄래 가버리고 샤롱은 그 야옹이 따라가다 히스랑 만나서 이야기를 나눴다던가...?(막던져보기도 하고)
-
554 루시스주 (6023985E+5) 2018. 7. 14. 오후 7:20:55>>539 만약 그랬다면, 루시스 쪽에서는 '나보다 강해서 마음에 안들어'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워낙에 열등감으로 똘똘뭉친 녀석이라... -
555 리힌주◆/vR5gm5O3. (1045822E+5) 2018. 7. 14. 오후 7:21:07>>550 그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아니면 껍데기라고 달려들었던 인간이 극단 소속 알바생(?) 같은 애였다는 거라던가..는 무리려나.
리힌은 발견하면 당시 쓰던 가명을 대면서...도 본질적인 무정함과 무심함. 텅 비어버린 것을 조금 드러냈겠지요. 연극 배역이었다면 신고감이니까요. 이건 연극이 뭐였냐에 따라서도 좀 달라질 것 같기도 한데.. -
556 히스주 (3848784E+5) 2018. 7. 14. 오후 7:21:21해련주 어서오ㅔㅅ요! 슈엘주는 저녁 맛있게 드세요!
으므... 초기 풀어야 할까요...
초기에는 그림 그리다가 삘받아서(...) 이종족 닉시인 오니를 낼 뻔 했습니다. 여캐였고 조금 미친년(!) 컨셉이라 옷이 노출이 많..(흐릿) 무리수라는 것을 깨닿고 바꿔버렸지만요
그 이후에 님프에 꽂혀서 님프를 낸 겁니다. 두가지 성격중에 하나를 내려고 했는데 조금 멍하고 상식이 결여된 설정이랑, 지금의 능글거리고 속을 알 수없음. 이 있었는데 후자가 나을 것 같아서... 정작 내고나니 또라이화 되버려서 오너도 이해하기가 힘들었다 합니다.(...) -
557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7:23:11슈엘주 맛밥하시고 오시고 해련주 어서와요!
>>536 으음 그랬군요....!
>>541
무엇보다 제가 그런 걸 안 좋아합니다. 넵. 이왕이면 남들이 안 고른 걸 고르고 싶다는 거에요!
그래도 겹치지 않았어도 내기 곤란했을 거에요? 그 앞의 이유(얘가 닉스에 갈 이유가 없다)가 제일 치명적이었으니까요, 네.....
>>543 아앗 그랬군요...!
루나도 상당히 많은 수정을 거쳤군요....
>>545 저도 과거사는 그런 느낌입니다...네. -
558 해련 - 루시스 ◆JAJ1SR6rm. (0217964E+5) 2018. 7. 14. 오후 7:23:38너는 말없이 웃었다.
루시스의 이야기는 퍽 재미있었다고 해야 할까, 유익함을 따지기엔 어려웠지만.
" 그렇다면 만약 반대쪽에서 더 많은 보수를 줄 경우엔 어떻게 하실 생각이십니까. "
네 목소리는 나긋나긋했고 부드러웠다.
실례되는 질문이다, 그가 어떻게 대답하든 사과할 준비를 하면서 너는 그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려고 했다. -
559 휴주 (2408664E+5) 2018. 7. 14. 오후 7:23:43>>554
어 그런가요?
뭔가 서로 잘 통할것만 같았는데... -
560 카운티아주 (2476465E+5) 2018. 7. 14. 오후 7:23:48(모찌모찌
-
561 샤론주 (2577563E+5) 2018. 7. 14. 오후 7:24:49안녕 카운티아주!:>
-
562 타니스주 (2616761E+6) 2018. 7. 14. 오후 7:25:52카운티아주 어서오세요!!
-
563 키티 ◆AqXmlOYXRM (0366274E+5) 2018. 7. 14. 오후 7:25:54슬슬........체...크......받을게요...
으어어 항마력 딸린다.. -
564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7:26:20>>546 >>556 호오...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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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타니스주 (2616761E+6) 2018. 7. 14. 오후 7:26:28아앗 체크할게요!!1
-
566 루시스주 (6023985E+5) 2018. 7. 14. 오후 7:26:40>>559 막상 돌려봐야 알겠지만... 일단 루시스는 만인지적은 아니지만 적어도 대부분의 주변인들을 '경쟁 상대'라는 느낌으로 둡니다.
그러다 상대가 자신보다 약하다 싶으면, 그나마 덜 경계하죠.
역시, 졸렬하네요. -
567 카운티아주 (2476465E+5) 2018. 7. 14. 오후 7:27:41(말랑~
체크할게요 -
568 루나주 (4887477E+5) 2018. 7. 14. 오후 7:28:07>>555 아앗 세상에 그것도 저는 개인적으로 괜찮아 보이는데...!! :3c(대체)
앗 이벤트 이후에 계속 이야기 나누도록 할까요?(부둥)
키티 어서와요! 루나 체크합니다!! -
569 리힌주◆/vR5gm5O3. (1045822E+5) 2018. 7. 14. 오후 7:28:11체에크할게요!
-
570 리힌주◆/vR5gm5O3. (1045822E+5) 2018. 7. 14. 오후 7:28:44>>568 네. 이벤트 끝나고 나서 이야기하도록 할까요?
-
571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7:28:56카운티아주 다시 안녕하시고 키티 어서와요.
>>563 일단 체크합니다만...음...아마 중간에 저녁 먹으러 빠질지도 몰라요. -
572 샤론주 (2577563E+5) 2018. 7. 14. 오후 7:29:15안녕 키티! 샤롱체크!
-
573 휴주 (2408664E+5) 2018. 7. 14. 오후 7:29:42저도 체크!
>>566
이 경쟁심 대단한걸..! -
574 해련 ◆JAJ1SR6rm. (0217964E+5) 2018. 7. 14. 오후 7:29:51저어도 체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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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루시스 - 해련 (6023985E+5) 2018. 7. 14. 오후 7:29:57들어온 질문에 잠깐 난색을 표하다, 이내 태연자약하게 대답한다.
"하하, 그거 난제로군요. 하지만 제 대답은 '아니다' 라고 하겠습니다."
내 기준이 있는 법이다.
그리고, 신조가 있는 법이다.
그런 것 하나라도 없으면 그간 내가 죽여온 놈들이랑 내가 다를게 뭐지?
"제게 대놓고 엿을 먹이지 않는 이상, 고용주를 배신하는 법은 없습니다. 그게 제 용병으로서의 신조입니다."
그러다 사족을 단다.
"...돈을 조금이라도 더 받으려고 시도는 해보겠지만 말이죠."
어험. 먹고는 살아야지? -
576 앨런주 (9962408E+5) 2018. 7. 14. 오후 7:30:29괴인 블라드경 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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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7:31:03앨렁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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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루시스주 (6023985E+5) 2018. 7. 14. 오후 7:31:10으음, 체크... 하기 좀 뭐하네요. 곧 사라졌다 밤에나 또 올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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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카멜리아주 (5353088E+5) 2018. 7. 14. 오후 7:31:31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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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백야주 (1757216E+5) 2018. 7. 14. 오후 7:31:57집에서 갱신 그리고 체크해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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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타니스주 (2616761E+6) 2018. 7. 14. 오후 7:32:05다들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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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샤론주 (2577563E+5) 2018. 7. 14. 오후 7:32:33앨렁주 백야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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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7:32:57카멜리아주 백야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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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 히스주 (3848784E+5) 2018. 7. 14. 오후 7:33:00>>553 로브를 뒤집어쓰면 존재감이 옅어지긴 하지만요! 그렇지만 피리부는 사나이마냥 고양이들 막 몰고 다니다가, 결국 샤론의 눈에 띄었을 수도 있겠네요... 으므... 상황이 더 이상 생각이 안나네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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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 카운티아주 (2476465E+5) 2018. 7. 14. 오후 7:33:48어서들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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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7:34:12슈엘주가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그리고 체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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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7:34:24슈엘주 다시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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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리힌주◆/vR5gm5O3. (1045822E+5) 2018. 7. 14. 오후 7:34:40다들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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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 백야주 (1757216E+5) 2018. 7. 14. 오후 7:35:14슈엘주 어서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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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타니스주 (2616761E+6) 2018. 7. 14. 오후 7:35:28슈엘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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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 샤론주 (2577563E+5) 2018. 7. 14. 오후 7:35:54>>584 더 생각 안나면 이 정도로도 괜찮은걸!:> 로브 쓰면 존재감이 옅어진다니 샤롱이 쪽에서는 좀 뒤에나 알아볼 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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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 샤론주 (2577563E+5) 2018. 7. 14. 오후 7:36:18슈엘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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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카운티아주 (2476465E+5) 2018. 7. 14. 오후 7:37:24어서와요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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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 히스주 (3848784E+5) 2018. 7. 14. 오후 7:39:23앗 미처 인사 못했지만... 다들 어서오세요!XD
히스주의 체크 입니다! -
595 해련 - 루시스 ◆JAJ1SR6rm. (0217964E+5) 2018. 7. 14. 오후 7:39:40" 대답 감사합니다. 루시스 경. "
너는 웃으며 그의 대답을 들었다.
이런 사람이리라 생각했지만, 정말 그런 대답을 듣자니 기분이 썩 괜찮았다.
" 실례되는 질문이었지요,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
너는 바로 그에게 사과하고는 루시스의 이어진 말에 작게 웃으며 말을 이었다.
" 그 마음가짐이라면 충분히 원하시는 만큼 보수를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
이젠 돌아갈까.
너는 후, 하고 작게 숨을 내뱉은 뒤에 루시스를 보며 입을 열었다.
" 잠깐이었지만 즐거웠습니다, 루시스 경. "
//슬슬 끊을까요! -
596 히스주 (3848784E+5) 2018. 7. 14. 오후 7:40:51>>591 음으 이제 스토리가 시작하니... 나중에 더 생각나는게 있으면 말할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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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 루시스주 (6023985E+5) 2018. 7. 14. 오후 7:41:34>>595 옙.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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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 루나주 (4887477E+5) 2018. 7. 14. 오후 7:41:46야아호 급한일 마치고 돌아왔어요!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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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 타니스주 (2616761E+6) 2018. 7. 14. 오후 7:42:09루나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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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7:43:07어서 오세요! 루나주...!! 음...그리고 막간이긴 하지만 요새 뭔가 질문을 많이 받는 것 같은 분위기라서 혹시 아직도 슈엘이나 칼리아에 대해서 궁금한 것이 있으면 물으시면 답해보겠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이젠 없겠지. (끄덕)
네...그냥 뭐라도 말해야 할 것 같아서...(글러먹음 -
601 백야주 (1757216E+5) 2018. 7. 14. 오후 7:44:16루나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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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히스주 (3848784E+5) 2018. 7. 14. 오후 7:44:17루나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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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 해련 ◆JAJ1SR6rm. (0217964E+5) 2018. 7. 14. 오후 7:44:46루나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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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7:45:55두 분 일상 고생하셨습니다!
루나주 어서와요! -
605 리힌주◆/vR5gm5O3. (1045822E+5) 2018. 7. 14. 오후 7:47:07어서와요 루나주! 아 좀 자고 일어났는데도 왜 이리 힘이 없지..(쥬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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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백야주 (1757216E+5) 2018. 7. 14. 오후 7:47:14두 분 일상 수고하셨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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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샤론주 (2577563E+5) 2018. 7. 14. 오후 7:47:36루나주 안녕!:>
>>596 응응!;>
>>600 질문이라... 초통령 칼리아의 실현 가능성은?!(아니 님 저기요) -
608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7:47:37그리고 저는...저녁 먹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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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7:47:41에구...리힌주...괜찮으신가요..? 그리고 두 분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
610 휴주 (2408664E+5) 2018. 7. 14. 오후 7:47:48>>600
흐음... 슈엘이 휴를 만나면 뭔가... 하고 싶은거라도? -
611 백야주 (1757216E+5) 2018. 7. 14. 오후 7:48:02다녀오세요 사파이어주!!
>>600 질문.... 칼리아로 있을 때 가면 벗기면 화내나요?(야) -
612 샤론주 (2577563E+5) 2018. 7. 14. 오후 7:48:12해련주 루시스주 일상 수고 많았어! 사퍄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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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백야주 (1757216E+5) 2018. 7. 14. 오후 7:48:31리힌주...88 피곤하시면 푹 쉬시는 것이..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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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타니스주 (2616761E+6) 2018. 7. 14. 오후 7:48:32사파이어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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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샤론주 (2577563E+5) 2018. 7. 14. 오후 7:48:38>>612 안녕이 아니지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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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리힌주◆/vR5gm5O3. (1045822E+5) 2018. 7. 14. 오후 7:48:59다녀와요 사파이어주! 저녁을 적게나마 먹었는데도 조금.. 그러네요.. 체력 달리다가 기절만 안하면 됩니다!(고개끄덕)
-
617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7:54:13은근히 질문이 들어와....?! (동공지진)
>>607 칼리아:....진심으로 묻는거야? 샤론? (빤히(도끼눈)
>>610 글쎄요? 딱 정한 것은 아니지만... 슈엘은 특별히 뭔가를 하거나 하진 않을 거예요. 슈엘은 어디까지나 칼리아의 지시로 집사 일을 하는 닉시를 연기하고 있으니까요! 칼리아로 만나면... 휴가 가지고 있는 기사도와 정의를 다시 한번 부정하겠지만요.
>>611 가면에 손을 대면 기본적으로 화를 냅니다. 벗겨지면 아마 동공지진을 일으키면서 경계도가 확 올라가게 될 겁니다. 그리고 아마 끝없는 감시의 눈초리가...(??) -
618 샤론주 (2577563E+5) 2018. 7. 14. 오후 7:57:29>>617 샤롱: 진심이고 말고. (C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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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7:58:25>>618 칼리아:...(동공지진) 이런 비주얼은 초통령이 되지 못해. 포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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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리힌주◆/vR5gm5O3. (1045822E+5) 2018. 7. 14. 오후 7:58:49어라. 질문타임인가요..? 리힌한테도 질문이 있으시다면 편하게 츄라이츄라이..는 음.. 시간이 미묘하네요! 이벤 끝나고 받아볼까..(할사람이 있기는 할ㄲ...아니 질문거리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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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8:01:04>>620 리힌주는 리힌에게 어떤 역을 가장 연기시켜보고 싶으신가요...? 개인적으로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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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샤론주 (2577563E+5) 2018. 7. 14. 오후 8:01:15>>619 샤롱: 그거 아쉽네(놀림)
여담으로 리얼 월드에는 놀이공원에서 다스베이더역 배우 알바가 이벤트성 연극같은걸루다가 다크 사이드로 들어와라 내게 무릎꿇어라 하니까 경건하게 무릎꿇은 아이가 있었다지...(아련) -
623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8:05:08>>622 칼리아:...너 말이야. 다음부터 안 만들어준다. (빤히)
그리고...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경우도 있군요...! 뭔가 어마무시하군요. 그거. -
624 샤론주 (2577563E+5) 2018. 7. 14. 오후 8:05:58>>620 레지스탕스로 있는 동안 지금은 메디아인 리힌이 배역 체인지를 할 가능성은 얼마나 돼?:>
-
625 샤론주 (2577563E+5) 2018. 7. 14. 오후 8:07:45>>623 샤롱: 먹을걸로 협박하다니(지이이)
원본 영상도 있었다는 모양이지만 지워졌더라구(아쉽) 아가 부모님이랑 알바분 얼마나 놀라셨을지ㅋㅋㅋ -
626 백야주 (1757216E+5) 2018. 7. 14. 오후 8:07:54리힌주에게 질문... 어....
아!
리힌이 연기할 수 있는 배역은 몇 명인가요!(???? -
627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8:10:18>>625 칼리아:놀린 대가야. 그렇게 지이이이 바라봐도 안 돼. (엄근진(치졸갑)
그리고..그렇군요...! 놀랐다가 엄청 재밌게 웃고 그러지 않았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628 리힌주◆/vR5gm5O3. (1045822E+5) 2018. 7. 14. 오후 8:11:08>>621 음.. 그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나는데. 1인이 연극의 모든 배역을 맡아하는 1인극이요. 수십명을 혼자서 연기하고 동시에 그들을 온전히 이해한다면 무엇일지,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기도 하고..
아니면 폭풍의 언덕도 좋지요. 그 곳에 나오는 두 캐서린과 이사벨라까지 혼자 연기한다던가... -
629 해련 ◆JAJ1SR6rm. (6886471E+5) 2018. 7. 14. 오후 8:12:31흐으 덥다...
-
630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8:12:54.....오오...오오오....오오오...음...그건 확실히 흥미롭지만 돌리기에는 엄청 힘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슈엘:(끄덕끄덕(1인 2역 경험자) -
631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8:13:11>>629 날씨가 엄청 덥지요...! 선풍기라도 트는 겁니다! 해련주!
-
632 휴주 (2408664E+5) 2018. 7. 14. 오후 8:13:39>>620
리힌은 언제나 누군가를 연기하고 있는건가요? -
633 샤론주 (2577563E+5) 2018. 7. 14. 오후 8:14:06>>627 그렇겠네ㅋㅋㅋ
샤롱: (계속 지이이이이)
>>629 해 떨어졌는데도 선풍기 안틀면 땀나더라...(토닥토닥) -
634 리힌주◆/vR5gm5O3. (1045822E+5) 2018. 7. 14. 오후 8:14:07>>624 평화로운(?) 콜키스의 왕녀인 메디아에서 이아손을 만나 벌이는 살해적인 역(≒레지스탕스 활동)이 끝난다면 체인지가 날 것 같은 느낌이네요. 가능성은 낮기는 하지만 아예 없는 건 아니다.. 정도로 보시는 게..
-
635 샤론주 (2577563E+5) 2018. 7. 14. 오후 8:15:31>>634 그렇다면 높은 확률로 레지스탕스 활동이 끝날 때까진 메디아겠구나. 답변 고마워!:>
-
636 레이안 (9604025E+5) 2018. 7. 14. 오후 8:15:33갱신합니다
-
637 해련 ◆JAJ1SR6rm. (6886471E+5) 2018. 7. 14. 오후 8:15:41여기는 선풍기도 뭣도 없는 곳입니다...!
움직여라 내 몸아..! -
638 샤론주 (2577563E+5) 2018. 7. 14. 오후 8:15:45안녕 레이안주!
-
639 닉스레인저, 절체절명의 위기?! (0366274E+5) 2018. 7. 14. 오후 8:16:05페르신은 꼬리를 살랑이며 잠시 고개를 기웃, 기울였습니다. "그을쎄....가능하지 않을까? 쟤네는 껍데기가 아니니까 말이야~" 따위의 말을 던져보며 블루의 움직임을 멈추려 했지요. 그리곤 따끔한 듯 손을 휘휘 털어냈습니다.
"어쭈, 쟤네 슈트에 방해 결계가 쳐져있어. 그래도 우리 예쁜이가 3급이었지? 3급 정도면 충분할 것 같은데?"
과연 내재된 잠재가 3급만일까, 라고 생각하며 히죽 웃긴 했지만 말입니다. 유란은 칼리아와 샤론을 바라보며 고개를 내저었습니다. 무리 하는 것이 아니었지요. 고인 피를 빼낸다면 모를까? 오, 농담입니다. 저 자가 고인 피가 어디 있겠습니까? 무슨 이유 때문에 피가 고였는지도 모를 와중에 말이죠. 역시 금제를 풀어달라 할 걸 그랬나봅니다, 유란? 그녀가 창조하는 자식쯤이야 죽여버리면 되는 일인데. 유란은 손등으로 입가의 피를 훔치며 낮게 자세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빠른 속도로 달려나가 결계를 통해 핑크를 강하게 밀어냈지요.
"어떻게 이 영지에서 결계를..?! 잠깐, 저 아이도 그렇고...분명 억제 결계가...레드!!!"
"레드!!!!"
"나는 괜찮아!! 그린을 보호해줘!!"
문득, 루치페르는 고개를 올려 허공을 쳐다보며 혀를 찼습니다. 아빌레라는 황급히 팔찌를 터치하더니 자신의 몸을 감싸는 후드 로브로 모습을 가렸습니다.
"X됐군."
하늘에 떠있는 그것은..
시리도록 차가운 눈동자 하나를 그려낸 마법진이었습니다.
.dice 500 800. = 799 - 유란
.dice 300 400. = 335 - 블루의 블루어택!
[여황님이 지켜보고 계셔!]
[옐로가 레드에게 자신의 체력을 나눠주었습니다.]
[파이널 빔, 차징 완료!!]
[hp 현황]
레드 - 1000
옐로 - 1675
그린 - 1627
블루 - 2065
핑크 - 2546
// 45분까지 받아요! -
640 샤론주 (2577563E+5) 2018. 7. 14. 오후 8:16:18>>637 그럼 더 힘들겠네ㅜㅜ 힘내 해련주...!;w;
-
641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8:16:34어서 오세요! 레이안주!
>>633 칼리아:뭐...! 뭐..! 뭐...!! (시선회피)
....그런데 해련주가 있는 곳은 선풍기가 없다니...!! 아니...혹시 지옥에 계십니까?! (동공지진) -
642 리힌주◆/vR5gm5O3. (1045822E+5) 2018. 7. 14. 오후 8:16:47>>626 숫자는 딱히 정해놓지는 않았어요. 경험적으로 1년에 한 배역만 맡아한다 하더라도 20개는 되고, 분기마다라면 1년에 4개씩 해서.. 라는 느낌일 수도 있고요. 일바닌적인 부분도 포함한다면 더 많을지도요? 물론 재공연하는 경우도 있었으니 생각보단 적을지도 모르고요..
유동적이다.. 정도로 알아두시면 될 것 같아요.
>>632 네. 본성을 드러낸 적은 어릴 적을 제외하고는 거의 없었습니다. -
643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8:19:04.......체력 나눠주기라니....엄청난 녀석들...(흐릿) 그런데...그 와중에 공격도 받았고.... 자...이제 어쩌면 좋을까요? 일단 저 파이널빔이라는 거...즉사기겠죠? 전멸기..?
-
644 백야주 (1757216E+5) 2018. 7. 14. 오후 8:20:13레이안주 어서오세요!
해, 해련주우우우우(토닥토닥 -
645 레이안 (9604025E+5) 2018. 7. 14. 오후 8:21:09
중간보스 테마곡으로 어울리는걸 가져왔습니다(날조 -
646 레이안 (9604025E+5) 2018. 7. 14. 오후 8:21:40아이고 해련주... 미니선풍기도 없으신ㄱ요?
-
647 닉스레인저, 절체절명의 위기?! (0366274E+5) 2018. 7. 14. 오후 8:22:11해련주...8ㅁ8...(도담도담)
다들 어서오세요! -
648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8:22:11그 와중에 여황님도 보고 계시다니...
-
649 휴주 (2408664E+5) 2018. 7. 14. 오후 8:22:33...
저는 저 상황에 어떻게 끼면 좋죠!!! -
650 리힌주◆/vR5gm5O3. (1045822E+5) 2018. 7. 14. 오후 8:22:42다들 어서와요!
-
651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8:22:46>>645 음...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애매한 것 같기도 하고...! 그래도 나름 괜찮은 브금이라고 생각합니다!
-
652 닉스레인저, 절체절명의 위기?! (0366274E+5) 2018. 7. 14. 오후 8:23:20>>649 때리면 됩니다. (간단)
-
653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8:23:53레주. 저 파이널 빔이라는 것은 전멸형 즉사기인건가요?
-
654 앨런주 (1605585E+5) 2018. 7. 14. 오후 8:24:34하늘에 뜬 눈동자. 기사는 가만히 그 마법진을 바라보다가 방패를 전개했다. 이전의 투명한 막이 펼쳐지는게 아닌 두꺼운 마력의 판넬이 날개처럼 펼쳐저 넓은 방어체계를 구축하자. 기사는 더욱 마력을 불어넣으며 자세를 잡았다.
"에이트. 뒤로와라. 다칠지도 모르니"
이들은 닉스 적폐의 상징이다.
"잘 들어라 닉스레인저. 히어로는 아이들에게 진짜 정의를 알려주는 자 들이다. 너희가 아이들에게 보여주는 건 정의가 아니야. 거짓선동으로 아이들의 동심을 썩히는 네놈들을 나 괴인 블라드 경이 단죄해주마!"
"파이널 빔을 쏴라. 튕겨내줄테니까! 처형전대 닉스레인저는 종영이다!!!"
[앨런의 방패(방어식) .dice 280 350. = 313 ] -
655 닉스레인저, 절체절명의 위기?! (0366274E+5) 2018. 7. 14. 오후 8:26:10>>653 글쎄요? 효과는 다갓이 정해줍니다.
-
656 해련 ◆JAJ1SR6rm. (6886471E+5) 2018. 7. 14. 오후 8:26:42스승이 핑크를 밀어내고, 난전이 계속되는 상황을 파악하던 너는.
문득 소름끼치는 감각에 보이지도 않는 눈을 굴리며 하늘로 얼굴을 들었다.
너무나 차갑다, 척추를 관통하는 듯한 시린 느낌에 너는 몸을 비틀며 막혔던 숨을 가쁘게 토해냈다.
이건가?
이게 불안했던가?
네 스승이 누굴 만나고 온 것인지 안 뒤부터 느껴지던 불안감은 그것이었는가?
계속해서 막혔다 터지는 숨에 콜록거리던 너는 저만치서 적들의 강력한 타격이 준비된 것을 느꼈다.
정신 차려라. 네가 해야 할 일을 떠올려라.
" 쿨럭... "
다시금 막혔던 숨을 내뱉으며 너는 고유공간을 네 주변으로 펼쳤다, 저 눈동자로부터 널 차단하고 싶었다.
그 직후 깃발을 쥔 손에 통증이 느껴질 정도로 힘을 준 너는 결계를 다시금 펼쳤다.
여기서 쓰러지는 이는 없어야만 한다.
.dice 230 300. = 273+50
전멸기 방어 준비. -
657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8:27:03음..그렇군요...(끄덕) 효과는 다갓이 정해준다라...즉사기일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라는 이야기로군요. (고민)
-
658 닉스레인저, 절체절명의 위기?! (0366274E+5) 2018. 7. 14. 오후 8:27:37최악의 수는 제가 꽝으로 넣어둔 성전환 빔입니다.
...진짜요. -
659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8:28:23밥 먹고 왔습니다!
실명 차지해두길 잘했다고 해야할지....
그, 그리고 해련주 힘내시길...! -
660 해련 ◆JAJ1SR6rm. (6886471E+5) 2018. 7. 14. 오후 8:28:28괜찮ㅅ슴다...하하 땀 나보라지!!
-
661 앨런주 (1605585E+5) 2018. 7. 14. 오후 8:29:46악 나메칸. 고쳤는데!
>>658
... 그래도 앨런은 갑옷 괴인.. -
662 백야 - 핑크만 공격할거다!>:3 (1757216E+5) 2018. 7. 14. 오후 8:30:14"아하하하하!"
백야는 신난 듯 꺄르르르 웃으면서 핑크를 바라봤다. 아무래도, 핑크가 그녀의 마음에 쏙 든 모양이었다. 수트 혹은 핑크 그 자체 둘 중 하나겠지만.
"핑크! 핑크!!"
연신 핑크를 부르면서 그녀는 핑크를 향해, 다시금 나이프를 내던졌다.
.dice 230 300. = 249
타겟: 핑크 -
663 샤론 (2577563E+5) 2018. 7. 14. 오후 8:30:18레드가 끝장난 줄 알았던 샤론은, 옐로가 레드에게 체력을 나누어주자, 마음에 들지 않는듯 쯧, 하고 혀를 차고는, 다시 레드를 향해 땅을 박차고 내달리려다, 누군가의 눈동자인 듯한, 시리도록 차가운 빛의 마법진이 하늘에 뜬 것을 보았고, 잠시 멈추어섰다. 그러고는...
"....."
아무말도 없이 손가락으로 산을 표현한 수화를, 그 하늘에 뜬 눈동자에게 내보이듯 취해보이고는, 손을 거두고 검을 쥔 손에 힘윽 더한 뒤, 다시 레드를 향해 내달렸다. 그녀는 레드의 명치께를 노리고서, 자신의 검을 힘껏 내질렀다. 샤론은 무표정에서 입가만을 움직어 훗, 웃었다.
"너부터 끝장내면, 리더를 잃은 팀원들은 사기를 잃겠지? ...기대되네."
.dice 230 300. = 288 -
664 칼리아 (5966853E+4) 2018. 7. 14. 오후 8:30:29"........"
잠시 고개를 돌려 그는 해련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앨런 역시 바라보았다. 방어를 해주는 것일까. 그렇다고 한다면, 자신이 해야 할 일은 하나 뿐이었다. 빠르게 저들을 제거하는 것. 그것을 생각하며 그는 앞으로 나아갔다.
저 위에 있는 마법진이 유난히 신경이 쓰이긴 했지만...그래도 어떻게든 되리라 생각하며, 그는 앞으로 나아가기로 했다. 정 안되면, 자신의 호루라기를 써서 방어를 하면 될 일이었다.
"...한 명이라도 제거를 하면 좋은거겠지. 안 그런가? 아니면 또 회복을 시킬건가?"
이어 그는 건블레이드를 꺼낸 후에 앞으로 날아오른 후에 다시 일어선 레드를 향해서 검을 있는 힘껏 휘둘렀다. 슬쩍 옆을 바라본 후에 그는 다시 한번 2번째 공격으로 건블레이드를 휘둘렀다.
"...미안하지만, 지켜야 할 이가 있어서 말이지. ...손가락 하나 못 대게 만들어주마."
거기서 무언가를 쏜다고 한다면, 자신은 호루라기를 꺼내서 막아내보일 뿐이었다. 나중에 마틴에게 맛있는 것이라도 만들어줘야겠다고 생각하며 그는 작게 혀를 찼다.
//
.dice 230 300. = 245
타깃:레드
좋아....일단 가봅시다...! 다른 이들이 막아줄 거라고 난 믿어! -
665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8:31:04허공의 저 눈깔에다 대고 실명을 써버리면 단단히 찍혀버리려나요...
음 일단...체렉이 제일 많은 핑크한테 실명 겁니다! -
666 휴주 (2408664E+5) 2018. 7. 14. 오후 8:31:06다이스 값은
.dice 180 250. = 181
에다가
의지를 가진 자 - dice 최대 최소 +100
음유시인의 장신구 - dice 최대 최소 +50
이걸 적용해야 하는건가요? -
667 샤론 (2577563E+5) 2018. 7. 14. 오후 8:31:09>>658 엌ㅋㅋㅋㅋㅋㅋㅋ 성전환 빔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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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8:31:52>>666 거기에 해련이 버프로 인해서 +50이 되기에 230 300이랍니다...!!
그건 그렇고 성전환 빔...(동공지진) -
669 백야 - 핑크만 공격할거다!>:3 (1757216E+5) 2018. 7. 14. 오후 8:31:59>>658 성전환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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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 카운티아 (2476465E+5) 2018. 7. 14. 오후 8:32:00"... 기다려줄 의리는 없지요."
여성은 페르신의 말에 시도는 해보겠다며 방해를 시도헀습니다.
대상은 아마도 마법진? 여성은 그럼과 동시에 페르신의 소매를 당기려 했습니다.
"뭐라도 좋으니 저거 빗나가거나 못 쏘게 막아봐요."
무척 안 좋은 느낌. -
671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8:32:04>>666 이미 적용된 식이애오 그게!
지금 다이스값 올려주는 해련이가 껴있으니 +50 하셔서 230 300으로 굴리시면 될 듯 합니다! -
672 닉스레인저, 절체절명의 위기?! (0366274E+5) 2018. 7. 14. 오후 8:32:13>>666 그렇지요.
그리고 다들 레드를 리더로 알고있어...
그린: .....(시무룩) -
673 해련 ◆JAJ1SR6rm. (6886471E+5) 2018. 7. 14. 오후 8:32:36>>666 다이스 정리에 써있는 값이 이미 다 적용된 값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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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 닉스레인저, 절체절명의 위기?! (0366274E+5) 2018. 7. 14. 오후 8:33:22아니 잘 못 봤구나 ㅇㅏ악 (사라짐)
아시녹스전이 개인적으로 매우 기대됩니다. :3c -
675 샤론 (2577563E+5) 2018. 7. 14. 오후 8:33:25>>672 엌ㅋㅋㅋㅋㅋㅋㅋㅋ 왠지ㅋㅋㅋㅋㅋㅋㅋ
레드가 끝장난 줄 알았던 샤론은, 옐로가 레드에게 체력을 나누어주자, 마음에 들지 않는듯 쯧, 하고 혀를 차고는, 다시 레드를 향해 땅을 박차고 내달리려다, 누군가의 눈동자인 듯한, 시리도록 차가운 빛의 마법진이 하늘에 뜬 것을 보았고, 잠시 멈추어섰다. 그러고는...
"....."
아무말도 없이 손가락으로 산을 표현한 수화를, 그 하늘에 뜬 눈동자에게 내보이듯 취해보이고는, 손을 거두고 검을 쥔 손에 힘윽 더한 뒤, 다시 레드를 향해 내달렸다. 그녀는 레드의 명치께를 노리고서, 자신의 검을 힘껏 내질렀다. 샤론은 무표정에서 입가만을 움직어 훗, 웃었다.
빠른 통편집! -
676 백야 - 핑크만 공격할거다!>:3 (1757216E+5) 2018. 7. 14. 오후 8:33:58>>666 다이스 정리에 있는 값은 적용된 값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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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 메디아(리힌) (1045822E+5) 2018. 7. 14. 오후 8:34:08시리도록 차가운 눈동자는 여왕이라는 느낌이 들 법하였다. 그래. 그건 역순으로 성립된 것이지 아니할까. 너는 알고 있지 아니하느냐.. 다만 그것을 알고 있다는 것이 아니다. 아무렴. 그렇겠지. 눈이 먼 이는 감촉으로, 귀로, 코로, 입으로 알아본다 하여도 진실을 보기 어려워하는법이니.
그들을 보는 것을 멈추지 아니하여야겠지? 그러나. 그것이 나의 것이 아닌즉. 그것을 애달파하는구나.
차가운 불이 붙으면 그것은 무엇보다도 뜨겁게 불타버려 재조차도 남기지 아니할 것이다.
드르르ㅡ르르르르륽거리는 소음과 파랗게 튀는 플라즈마 입자들이 바람을 타고 살짝 흔들리었습니다.
유감스럽게도 이번에 접근했다가 빠지지 못한다면 좋은 일이 일어나지 아니할 것을 잘 알기에, 결계라던가를 펼치는 이들을 힐긋 바라보고는 자신이 그런 일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기에 대신 총을 들어 쏩니다. 아무래도 확실히 끝내버릴 이를 향해 하는 것이 이득이니까. 그렇지? 해해야지.
대상-레드
.dice 230 300. = 256 -
678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8:34:53누가 리더건 중요하지 않은 겁니다...! 일단 하나만 때리면 됩니다..! 슈퍼전대에서 왜 괴인들이 지는 지 아십니까? 한 명만 때리면 필살기를 못 쓰는데 5명을 한번에 상대하려고 하니까 지는 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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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 타니스 (2616761E+6) 2018. 7. 14. 오후 8:36:06그녀는 하늘에 떠오른 눈 하나를 잠시 응시하더니 곧 고개를 돌려 다시금 레드에게 총구를 돌렸다.
묘하게 기분나쁜 마법진이었다.
레드에게 공격 .dice 230 300. = 260 -
680 타니스 (2616761E+6) 2018. 7. 14. 오후 8:36:24게임하느라 늦게 봐서 급하게 썼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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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 샤론 (2577563E+5) 2018. 7. 14. 오후 8:37:23>>678 말 되네!
한놈만 패서 한놈이 죽으면 동료애 끈끈한 전대들 쇼크받아서 사기 떨어질거고 점점 상대하기 쉬울텐데! -
682 Camelia von Syndrom (5353088E+5) 2018. 7. 14. 오후 8:38:50"이번 상대는 제법 까다롭네요."
카멜리아는 그 말을 하고 다시 개틀링 건의 방아쇠를 당겼다. 목표는 레드였다.
.dice 230 300. = 252 -
683 사파이어 (7822225E+5) 2018. 7. 14. 오후 8:38:58"또 뭔가요 저 마법진은?!"
안 그래도 바쁜데 갑자기 나타난 눈동자 형태의 마법진에 다소 당황했습니다만, 그래도 일단 그것만이 문제가 아니니까요.
위험해 보이는 건 막아야겠죠.
"이거나 받으십시오!"
차지가 끝난 실명 마법을, 아직 제일 쌩쌩해보이는 핑크에게 시전합니다.
//그나저나...랜덤효과에 성전환빔....(동공지진
그린이 리더였군요... -
684 휴 (2408664E+5) 2018. 7. 14. 오후 8:41:48늦게나마 레스토랑스들... 아니 레지스탕스들과 합류 하게 됬다.
이 도시는 말도 안되는 높이의 건물들이 잔뜩하다.
이런 건물을 어떻게 짓는거지? 만약 이런건물을 많이 짓는다면 사람의 거주공간도 넓어지겠구나 생각할틈이 아니다!
분명 싸우고 있을텐데 어서 도와야지!
소음을 따라 달려 간다.
전투가 벌어지고 있고 색색으로 입은 자들과 싸우고 있다.
"여기 내가-"
"왔다!"
하고 뭔가 치료 행위를 한듯한 노란빛에게 검을 내리쳤다.
전장을 유지시키는 역할이 강해보이니 먼저 쓰러트리는게 좋을거라고 생각했다.
빨간자는 다른 자들이 린치 하고 있는가 보니...
역시 빨강이 제일 눈에 띄어서 집중 공격받는구나.
나도 빨강을 입으니... 눈에 잘 띄겠지 저렇게?
.dice 230 300. = 270
옐로우를 공격! -
685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8:43:06이 와중에 샤론 법귴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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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8:43:14기껏 살려줬더니 또 다시 쓰러지고 마는 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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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 샤론 (2577563E+5) 2018. 7. 14. 오후 8:45:07>>685
-
688 샤론 (2577563E+5) 2018. 7. 14. 오후 8:46:06>>685 동료들에게는 순둥순둥한 만큼 모든 성깔을 적들에게 쏟아붓는 샤로롱이지!!
샤롱:(으르르릉) -
689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8:46:42>>687 중도작성인가요?? 아님 이모지??
예전에 시도해봤는데 참치는 이모지 지원이 안 되더라고요... -
690 샤론 (2577563E+5) 2018. 7. 14. 오후 8:47:32>>689 중도작성이야ㅋㅋㅋ 마솝을 잘못누르는 바람에...(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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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루나주 (4887477E+5) 2018. 7. 14. 오후 8:48:06아 나 진짜 내 컴퓨터가 진짜 싫...(흐릿)다음 턴부터 정상 참가하겠습니다...;ㅁ;(머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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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해련 ◆JAJ1SR6rm. (6886471E+5) 2018. 7. 14. 오후 8:48:19저런..루나주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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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 백야주 (1757216E+5) 2018. 7. 14. 오후 8:48:28루나주우우우..(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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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8:48:34>>688 중도작성이었군요...
뭔가 샤롱이 과거사를 생각해보면 그럴만한 것 같기도...! -
695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8:49:00루나주.....;w;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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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8:49:14>>690-691 앗 저런...
루나주 힘내세요...! (토닥토닥) -
697 메디아(리힌) (1045822E+5) 2018. 7. 14. 오후 8:50:08힘내세요 루나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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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 휴주 (2408664E+5) 2018. 7. 14. 오후 8:53:25어앗...
저는 옐로 한번때리기 숟갈만 얹고 잠시 자리를 비우겠습니다...! -
699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8:53:51다녀오세요! 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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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샤론 (2577563E+5) 2018. 7. 14. 오후 8:53:59헉 루나주 힘내8ㅁ8...!!
>>694 그러하다!;> 물론 케이스에 따라 아예 화를 안 내는 건 아니지만 원만하게 지내는 이상은 전무하다고 보면...(끄덕끄덕) -
701 메디아(리힌) (1045822E+5) 2018. 7. 14. 오후 8:54:05다녀오세요 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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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 샤론 (2577563E+5) 2018. 7. 14. 오후 8:54:33다녀와 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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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루나주 (4887477E+5) 2018. 7. 14. 오후 8:54:46아윽 다들 고마워요...;ㅁ;
휴주 다녀오세요! -
704 백야주 (1757216E+5) 2018. 7. 14. 오후 8:54:49휴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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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5 카운티아주 (4837583E+6) 2018. 7. 14. 오후 8:55:09제대로 노트북에서 접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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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 메디아(리힌) (1045822E+5) 2018. 7. 14. 오후 8:56:46리-어서와요 카운티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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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8:56:58어서 오세요!! 카운티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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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 백야주 (1757216E+5) 2018. 7. 14. 오후 8:57:10카운티아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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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 해련 ◆JAJ1SR6rm. (6886471E+5) 2018. 7. 14. 오후 8:57:45휴주 다녀오시고 카운티아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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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8:57:57휴주 다녀오시고 카운티아주 다시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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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샤론 (2577563E+5) 2018. 7. 14. 오후 8:59:36어서와 카운티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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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카운티아주 (4837583E+6) 2018. 7. 14. 오후 9:03:19안녕하세요. 요즘 왜이리 졸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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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9:05:50에구...카운티아주....피로 괜찮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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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샤론 (2577563E+5) 2018. 7. 14. 오후 9:07:45>>712 많이 피곤하구나;w; 주말동안에라도 푹 쉬어...!(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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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9:08:16카운티아주 무리하지 않으시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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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세에레주 (9802712E+5) 2018. 7. 14. 오후 9:08:56갱~~신입니
ㅏ앗!
이벤트에 참여하고 싶지만은 과연 가능할지..! ^u^(털썩) -
717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9:10:10어서 오세요! 세에레주!! 아니..근데 털썩이라니...;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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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카운티아주 (4837583E+6) 2018. 7. 14. 오후 9:10:12어서오세요.
피곤한거려나요. 윽 하지만 이벤트1 -
719 샤론 (2577563E+5) 2018. 7. 14. 오후 9:10:37안녕 세ㅡ레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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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백야주 (1757216E+5) 2018. 7. 14. 오후 9:11:14피로가 쌓이신 게 아닐까 싶어요...88
세에레주 어서오세요! -
721 해련 ◆JAJ1SR6rm. (6886471E+5) 2018. 7. 14. 오후 9:12:17세에레주 어서오세요!!
카운티아주는 너무 무리하지 마시구8ㅁ8 -
722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9:12:42세에레주 어서오시고 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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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메디아(리힌) (1045822E+5) 2018. 7. 14. 오후 9:12:48어서와요 세에레주! 카운티아주는 무리하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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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루나주 (4887477E+5) 2018. 7. 14. 오후 9:16:01카운티아주 세레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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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타니스 (2616761E+6) 2018. 7. 14. 오후 9:20:21다들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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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히스주 (3848784E+5) 2018. 7. 14. 오후 9:26:08아아아 자꾸 증발 죄송해요...
리갱입니다! -
727 루나주 (4887477E+5) 2018. 7. 14. 오후 9:26:28히스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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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해련 ◆JAJ1SR6rm. (6886471E+5) 2018. 7. 14. 오후 9:26:41다시 어서오세요 히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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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9:27:11아앗...어서 오세요! 히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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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백야주 (1757216E+5) 2018. 7. 14. 오후 9:27:13히스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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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카운티아주 (4837583E+6) 2018. 7. 14. 오후 9:27:58히스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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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샤론 (2577563E+5) 2018. 7. 14. 오후 9:29:20어서와 히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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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9:30:03히스주 다시 어서오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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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닉스레인저, 힘을 내라! (0366274E+5) 2018. 7. 14. 오후 9:31:52눈동자가 여러분을 주시합니다. 유란은 해련을 향해 다가와 그의 어깨를 두어번 토닥여주곤 눈동자를 주시했습니다. 그리고 미묘한 시선을 보냈지요.
오, 내가 잘 돌보고 있으니 걱정 마.
핑크는 모두가 모이려 하자 빠르게 발걸음을 옮겼지요. 순간 눈이 보이지 않자 허둥대더니, 나이프가 살에 제대로 박혀 비명을 질렀지요. 레드는 큰 공격을 이기지 못하고 헬멧이 벗겨지고 말았습니다. 갈색의 곱슬진 머리를 가진 여성이었군요. 그녀는 가쁜 숨으로 기어가며 전송된 발칸에 손을 올렸습니다.
"정의를....위해..서...."
"안돼, 이대로라면 죽고 말거야!!"
"....우리의 힘을 더 쏟아내면 될 거야. 레드, 조금만 버텨."
페르신이 손을 뻗었을 때, 그는 악! 소리를 내며 손을 거두곤 머리를 부여잡았습니다. 그렇지요. 여황님이 보고 계십니다.
"모두의 힘을 하나로 모아서!!!"
무지개, 화려한 광선이 여러분을 덮칩니다.
"파이널 빔!!!"
레드는 결국 손을 떼고 미동도 없이 눈을 감았습니다. 절규가 들려왔지만, 빔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생명을 바친다!]
.dice 1 5. = 5
1. 전원 다이스 값 반절
2. 파이널 빔이 빗나갔다..?
3. 전멸기, 파훼 불가.
4. 전멸기, 파훼 가능.
5. 설마 걸리겠냐 성전환 삠-!!
레드 0
블루 1065
그린 627
옐로 405
핑크 498
-
10시! -
735 닉스레인저, 힘을 내라! (0366274E+5) 2018. 7. 14. 오후 9:32:06아니 야
-
736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9:32:15뭣....?!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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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7 샤론 (2577563E+5) 2018. 7. 14. 오후 9:33:09난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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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 닉스레인저, 힘을 내라! (0366274E+5) 2018. 7. 14. 오후 9:33:13잠시만요 야 다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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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해련 ◆JAJ1SR6rm. (6886471E+5) 2018. 7. 14. 오후 9:33:23?다갓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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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메디아(리힌) (1045822E+5) 2018. 7. 14. 오후 9:33:26어서와요 히스주!
는... 아니?(동공지진) -
741 루나주 (4887477E+5) 2018. 7. 14. 오후 9:34:01네?? 왓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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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9:34:14않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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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 Camelia von Syndrom (5353088E+5) 2018. 7. 14. 오후 9:35:31?????????????? 이것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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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 메디아(리힌) (1045822E+5) 2018. 7. 14. 오후 9:35:55리힌: 오. 이젠 껍데기들에게도 제 남성 연기를 보여줄 수 있겠군요.(눈하나 깜작안함)
흠. 다만 배역을 체인지해야 할지도 모를 일이건만.. 테이레시아스일지ㄷ...
리힌주: 아닠ㅋㅋㅋㅋ(빵터짐) 아니얔ㅋㅋㅋ 배역은 그대로일거얔ㅋㅋㅋ -
745 앨런주 (3408751E+5) 2018. 7. 14. 오후 9:36:10다이스의 신이란건 도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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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 칼리아 (5966853E+4) 2018. 7. 14. 오후 9:36:37".......!"
무지개 빛 화려한 광선이 모두를 덮치려고 하자 칼리아는 호루라기를 불기 위해서 호루라기를 들었다. 이대로 죽게 할 순 없었다. 자신은 맹세하지 않았던가... 자기 자신과 자신이 지키고자 하는 이를 지키겠다고. 이대로 죽을까보냐..! 그렇게 생각하며 호루라기를 불려고 하는 순간...무언가 이상한 느낌이 들어 그는 고개를 갸웃했다.
그리고 잠시 다른 쪽을 바라보며, 그는 멍하니, 멍하니 멍한 표정을 지었다. 아무리 봐도 이건....
"...네 녀석...필살기가 다른 성별로 바꾸는 것이었냐?"
물론 그의 목소리는 노이즈가 깔렸기에, 목소리 변화는 크게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무언가, 무언가 이상한 느낌이 든다고 생각하며, 특히 자신의 흉부가 살짝 튀어나온 것을 바라보며 그는 레인저를 바라보았다.
"....자. 그럼 이제 나이트메어 나이트의 공격이다. ...죽어라..."
이대로는 슈엘로 돌아갈 수가 없잖아! 속으로 그렇게 크게 외치며 그는 블루를 향해 날아가면서 건블레이드를 있는 힘껏 휘둘렀다.
//
.dice 230 300. = 277
타깃:블루
....슈엘 어쩌죠...?(흐릿) -
747 닉스레인저, 힘을 내라! (0366274E+5) 2018. 7. 14. 오후 9:37:59다갓 너어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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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백야주 (1757216E+5) 2018. 7. 14. 오후 9:38:22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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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9:40:19ㅡ모든 것이 끝난 후의 레지스탕스 아지트-
(개인 사정으로 인해서 며칠간 휴가를 떠나고자 합니다. 아하하. 모두들 휴가 끝날때까지만 기다려주세요! -슈엘) -
750 이름 없음 (274803E+52) 2018. 7. 14. 오후 9:40:25세상에.... (닉스 시트 작성하던 누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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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히스주 (3848784E+5) 2018. 7. 14. 오후 9:41:03네...?
히스의 개성이 사라...졌다? -
752 블라디미르 앨리아(???) (1605585E+5) 2018. 7. 14. 오후 9:41:58투구를 쓴 상태고 갑옷을 입은 상태라 큰변화는 눈에 보이지 않았지만. 기사의 투구에 빤간 리본이 추가 되었다.
"..."
그러나 기사는 적잖이 당황했는지 몇번 목소리를 내볼려다가 너무나도 어울리지 않게 어린 목소리가 나왔기에 그저 묵묵히 검을 들어올릴 뿐 이였다.
" ...!"
짜증을 내는 듯 크게 검을 치켜든 기사는 마력을 끌어모아 검에 휘감았고. 이내 검을 내려치는 순간 마력을 휘감은 검풍이 그린을 향해 날아갔다.
.dice 280 350. = 347 -
753 메디아(리힌) (1045822E+5) 2018. 7. 14. 오후 9:42:00그건 그렇고, 레드가 여성이로군요.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래요. 더 강력한. 것...이라고 생각하다가 무지개 빔이 나왔습니다. 그것의 효과는...
"오오.. 이제는 분노를 노래하소서 시의 여신이여를 읊으며 아킬레우스의 분노와 죽음을 보여야 하는 것인가."
노래를 부르듯 느긋한 목소리로 중얼거립니다. 아아. 그것은 끔찍하고 끔찍한 일이로다. 죽일 이가 많지 아니하며 소중한 이를 잃는 것이 정당한 것이더냐. 라고 생각하며, 지금은 그대로 있기로 다짐하려 합니다.
플라즈마 커터를 들어서 드드르륵 하는 소리를 내며 그린을 향해 달려들어 베어내려 합니다.
그린
.dice 230 300. = 268 -
754 블라디미르 앨리아(???) (1605585E+5) 2018. 7. 14. 오후 9:42:42앨리아쟝의 분노가 서린 풀파워 다이스 어택!
죽어라 그린!!! -
755 해련 ◆JAJ1SR6rm. (6886471E+5) 2018. 7. 14. 오후 9:43:08앨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리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56 Camelia von Syndrom (5353088E+5) 2018. 7. 14. 오후 9:43:23무지갯빛 빔이 모두를 덮친다. 카멜리아는 질끈 눈을 감았다 떴다. 정신을 차려보니 큰 변화는 없는 것 같다. 어라? 시야가 조금 더 높아진 듯 싶다. 그리고... 그녀는 입을 열었다.
"이게 무슨..."
들리는 목소리는 현저하게 낮았다. 카멜리아의 머릿속에 어떠한 생각이 스치듯 지나간다. 야 설마... 설마... 그녀는 아니, 그는 제 흉부를 만진다. 없다. 없어! 카멜리아는 두 주먹을 꽈악 쥔다. 이것들이... 개틀링 건이 옐로우를 노린다.
"모두 없애주마!"
.dice 230 300. = 238 -
757 백야 - 백야 드디어 모자장수가 되었어!(아니다) (1757216E+5) 2018. 7. 14. 오후 9:43:40
"대단해!!"
꺄르르 웃으면서 파이널빔을 맞은 백야는 고개를 갸웃 기울였다. 몸이, 평소와 어딘가가 달랐다. 자신의 가슴 부근을 만지던 그녀는 이내 고개를 갸웃 기울였다.
"백야 남자가 되었어!"
재밌다는 듯 그녀, 아니- 그는 여전히 웃고 있었다. 그리고 다시금 핑크에게 나이프를 던지는 것이다.
"백야 힘이 더 세졌어??"
이 상황에서도 즐기는 그는 광인이었다.
.dice 230 300. = 240 -
758 히스주 (3848784E+5) 2018. 7. 14. 오후 9:43:42투구에 리본 생겼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59 카운티아주 (4837583E+6) 2018. 7. 14. 오후 9:44:21............
(기절 -
760 닉스레인저, 힘을 내라! (0366274E+5) 2018. 7. 14. 오후 9:44:49지켜보던 여황님: (홍차 마시면서 관전하다 호기롭게 뿜어버렸다)
아빌레라: 이게 뭐야!!!! 킹 오브 게이가 되어버렸잖아!! (비명)
루치페르: (2기때 수도없이 겪어본 그 일이 또 터졌다)
류: (효과는 미미했다)
파이퍼: (2기때 2233)
에이트: ...(평온)
유란: ........(제자들에게 당했던 그 일이..)
에벨레이나: (평온) -
761 닉스레인저, 힘을 내라! (0366274E+5) 2018. 7. 14. 오후 9:45:18투구에 리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62 카운티아 (4837583E+6) 2018. 7. 14. 오후 9:45:56"............."
............
뭐 엄청난 공격은 아니었습니다. 여성이 남성으로 바뀐것만 제외하고 말입니다.
...........
"......"
작은 욕지거리와 함께 방아쇠를 당깁니다.
블루
.dice 230 300. = 236 -
763 백야주 (1757216E+5) 2018. 7. 14. 오후 9:47:04투구에 리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57 맞다 대상은 핑크입니다:3 -
764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9:47:32방법은 하나밖에 없군요. 아시녹스에게 가서 원래대로 돌려놓으라는 것밖엔...!
-
765 닉스레인저, 힘을 내라! (0366274E+5) 2018. 7. 14. 오후 9:48:04아시녹스: 예산이 부족해서 파이널 빔은 한 번인데 쏠 애들이 죽어버렸잖냐~ (???)
-
766 백야주 (1757216E+5) 2018. 7. 14. 오후 9:48:21그 와중에 루치페르와 파이퍼...(흐으으으릿) 2기 때 수도 없이 겪었....(동공지진)
-
767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9:49:49>>765 칼리아:그럼 어떻게 돌아가...!!(기겁)
-
768 루시스주 (6023985E+5) 2018. 7. 14. 오후 9:50:05부...활!
-
769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9:50:41어서 오세요! 루시스주!
-
770 라주라이ㅌ...아니, 사파이어 (7822225E+5) 2018. 7. 14. 오후 9:51:54사파이어는 실명을 시전했고, 효과가 있는 듯 보였으나 파이널 빔의 발사는 막을 수 없었습니다. 그녀는 빔이 발사되자 얼른 바닥에 굴러 몸을 납작 엎드리고 눈을 감았습니다. 그리고 빔이 지나간 후...
"...모두들, 괜찮으십니까?"
어라? 목소리가 달라졌...뭔가 불길한 느낌에 사파이어는 서둘러 로브 주머니에서 뭔가 꺼냈습니다. 여성들이라면 흔히 가지고 다닐 법한 손거울입니다만...
"으, 으아아아아!!"
거울을 들여다본 사파이어는 어쩐지 익숙한 얼굴에 손거울을 내던지며 비명을 빽 지르고 맙니다.
어째서 거기 라주라이트 폰 블루로즈의 얼굴이 있는 건가요! 아니 자세히보니 내 얼굴이 맞긴 맞는데 쓸데없이 오빠놈이랑 닮았어!! 거울 괜히 봤어!!
"으아아아아아아아!! 거울 안 본 눈 삽니다!!"
예상치 못한 사태에 크게 놀랐으나 그래도 이성의 끈을 완전히 놓진 않았는지, 소리를 지르며 닉스레인저에게 냉염을 쏘아대기 시작합니다!
.dice 230 300. = 231
타겟 : .dice 1 4. = 1
1 블루
2 그린
3 옐로
4 핑크
//이렇게 사퍄의 오라버니 이름을 꺼내게 될 줄은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ㄲ.... -
771 백야주 (1757216E+5) 2018. 7. 14. 오후 9:52:48루시스주 어서와요!
-
772 샤론 (2577563E+5) 2018. 7. 14. 오후 9:53:08해련은 상태가 불안해보였고, 페르신은 손을 뻗으려다 외마디 비명을 내질렀다. 막 레드를 끝장낸 샤론은 둘을 향해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었으나, 바로 그 순간 무지갯빛의 화려한 광선이 자신을 덮치는 것을 보며 눈을 질끈 감았다.
아직 사에, 못 죽였는데. 살아남겠다고 약속도 했는데. ...모두를 지키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었는데. 그러나 그 무지갯빛 광선을 맞고도, 작은 통증도 느껴지지 않음에, 그 전에 강하게 느껴지는 위화감에, 샤론은 눈을 뜨고 자신의 몸을 내려다보았다.
분명 조금 끼기 시작했을 터인 셔츠의 흉부가 상당히 헐렁해져 있었다. 내려다본 몸의 실루엣은 어딘가 달라져 있었고, 목에는 낯선 것이 만져졌다.
"......"
샤론은 잠시 패닉 상태에 빠졌지만, 언제까지고 패닉 상태에 빠져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샤론은 자신의 낡은 검을 꽉 움켜쥐고는, 자세를 바로잡았다.
"이런 기분 나쁜 기술이 필살기라니, 한심하다고 해야 할 지, 악취미라고 해야 할 지 모르겠네."
낯설게 느꺼지는, 굵지는 않지만 상당히 낮은 목소리로 불평을 내뱉은 샤론은, 짧아진 은빛 더벅머리를 날리며 그린에게로 달려들었고, 그 목을 향해 자신의 검신을 내질렀다.
.dice 230 300. = 260 -
773 루시스주 (6023985E+5) 2018. 7. 14. 오후 9:53:10근데... 오자마자 이게 웬 혼파망입니까... 다시 돌아가고 싶어지게... (다시 관짝으로)
-
774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9:53:24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파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75 Luna T. Kundabuffer (4887477E+5) 2018. 7. 14. 오후 9:53:29루나는 조금은 난감한 기색을 비뚤어진 미소에 띄우며 무엇이라 종알거렸다.
"좋아, 이와 관련한 나의 생각. 굉장히 유치한데 굉장히 위험해 보여. 아하하...망했군. 난 그저 평범하게 지니가던 가련한 껍데기인ㄷ-"
닉스레인저의 파이널 빔이 덮쳐오고, '아, 이제 정말로 저 세상으로 가는 건가'라는 이상하기 짝이 없는 생각을 하고 있을 무렵에.
"이곳이 바로 사후세계...어라?"
반사적으로 자신의 목을 만진다. "아, 아, 아" 정신 사납게 같은 단어를 반복하는 목소리는 평소보다도 훨씬 높은 축에 속하는 가녀린-그래, 루나 자신이 종종 입에 올리던 그 '가녀린' 말이지-느낌을 확연히 띠고 있었다. 영문을 대충 파악하고 보니 흰 머리카락이 저의 어린 시절 마냥 허리까지 길게 내려와 있었다. 중성적인 몸매는 완전히 여자의 것으로 변했고, 흉부가 어째선지 성가시고...
"이런 이런, 이것 좀 보소."
루나(여자)의 비뚤어진 미소가 더욱 두드러졌다.
"언제나 여자 취급을 받다가 정말로 여자가 되어버린 월인이라니, 이거 참. 굉장히 재미있는 이야기가 되어버렸는걸? 하하! 감사하지!"
루나는 소총을 마구잡이로 쏴갈겼다.
.dice 230 300. = 298
[타깃: 블루] -
776 샤론 (2577563E+5) 2018. 7. 14. 오후 9:53:46어서와 루시스주!
는 사퍄쟝 오빠랑 닮아서 기겁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77 백야주 (1757216E+5) 2018. 7. 14. 오후 9:54:38사파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78 세에레주 (9802712E+5) 2018. 7. 14. 오후 9:54:44파이널빔을 맞고... 성별이 바뀌었어..!?(동공지진)
-
779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9:54:57루시스주 어서와요!
다들 반응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리힌 태연해! 멋져! 백야 태연해! 귀여워! (?? -
780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9:55:31>>778 그렇습니다! 모두 성별이 바뀌고 말았습니다...!
-
781 휴 (7460543E+5) 2018. 7. 14. 오후 9:56:30윽...! 엄청난 빛이다!
위험하다 느끼고 물러나기도 전에 빛에 맞았고...
..?
멀쩡한데.
아니 뭔가 다들 달라진듯... 어.
여성들은 뭔가 남자다워지고 남자들은 여성스러워 졌네?
설마?
...
내 소중이가 사라졌어....!!!!
“무슨 지거리야!!! 용서 못해!!!”
아까공격했던 옐로에게 주먹을 힘껏 날렸다.
아아아아악 내 목소리도 여성스러워 졌어!!!
“돌려줘..! 내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어떤 남자든 똑같겠지만) 것이란 말야!!!”
.dice 230 300. = 256
옐로 공격!
/다행히 제시간에 와서... 여자가 되어버렸군요. -
782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9:57:05어서 오세요! 휴주!!
-
783 메디아(리힌) (1045822E+5) 2018. 7. 14. 오후 9:57:39다들 어서와요!
태연할 수 밖에요...? -
784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9:58:11휴주도 어서와요!
오라버니 이름...정해두긴 해야 할 것 같아서 라피스로 하려고 했는데 어쩐지 여캐 이름에 많이 붙길래 라주라이트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코쓱 -
785 Luna T. Kundabuffer (4887477E+5) 2018. 7. 14. 오후 9:58:21루시스주 어서오세요!
-
786 세에레주 (9802712E+5) 2018. 7. 14. 오후 9:59:04휴주 어서와요!
세-레쟝도 화이나루 비-무같은걸 맞아봤자 무척이나 태연할테니 차라리 맞지않은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닷!
남자 세-레라니..(소름) -
787 샤론 (2577563E+5) 2018. 7. 14. 오후 9:59:10휴주 안녕!:>
-
788 루시스주 (6023985E+5) 2018. 7. 14. 오후 9:59:17저... 저는 다음턴에 참가해도 될까요...
저런거 맞을 바에야 차라리 죽을래... -
789 해련 ◆JAJ1SR6rm. (6886471E+5) 2018. 7. 14. 오후 10:00:19너는 유란이 네 어깨를 두드려 주자 미세하게 몸을 떨었다.
조금씩 호흡이 제대로 돌아오고, 너는 계속해서 심호흡했다.
스승의 시선이 위를 향하는 것을 느꼈지만 그 이상은 신경 쓸 겨를이 없었다.
닉스레인저의 빔이 쏘아졌지만 고통은 없었다.
그렇다고 죽었냐 하면 그것은 아니었다, 너는 네 옷의 가슴께가 부풀어오른 것을 느꼈고, 네 손가락 마디와 손목 등이 얇아진 것을 느꼈다.
" 하아...하.. "
심호흡을 계속 하며 숨을 고른 너는 다른 이들의 반응과 상태를 파악하고 어찌 된 일인지 알아챘다.
이게 한 번 밖에 사용할 수 없는 공격의 결과라니..
" 이런 식으로 시간을 끌다니... "
너는 이제야 정상으로 돌아온 숨에 온전히 정신을 차리고 손을 뻗었다.
핑크의 주변에 결계를 펼치고 수축시켜 압박을 가하기 위해서.
.dice 230 300. = 297 -
790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10:00:55어차피 다 맞았다는 상황인걸요....루시스주...(흐릿)
-
791 백야주 (1757216E+5) 2018. 7. 14. 오후 10:02:30휴주 어서오세요!
-
792 타니스 (2616761E+6) 2018. 7. 14. 오후 10:03:45아앗 늦었다 ;ㅅ;... 근데 파이널 빔의 상태가...?!
-
793 루시스주 (6023985E+5) 2018. 7. 14. 오후 10:04:43>>790 ...이번 이벤트, 구경만 할게요...
-
794 Sephine Heather Alseids (3848784E+5) 2018. 7. 14. 오후 10:07:23그도 빔이 발사되자 잠시 주춤하더니, 날아오르려고 했다. ...늦어버려서, 그대로 사이좋게 휘말렸지만.
"...?"
쨘...! 히스의 정체성이 사라졌답니다! 본능적으로 무거워진 가슴에 손을 갖다댔다. 매우 말캉하다! 그 촉감에 실소를 터트리는 히스였다. 목소리도 그의 누나들이랑 비슷한 낭랑한 새 목소리가.... 변태로 오해하지 마시길, 그저 자신의 정체성이 갑자기 흔들려버려서 매우 당황한 것 뿐이다. 이내 그림자 속에서 나오는 웃음소리가 뚝 끊겨버렸지만.
"야... 아무리 그래도 평생을 남자로 살아왔다고. 갑자기 바꾸지 말란 말이야-."
비록 고작 그것때문에 인생이 뒤틀렸다고 해도 말이지...- 장난기 서린 말이였지만, 그 말에 웃음기는 추호도 없었다. 빠르게 권총을 꺼내 블루를 향해 쏘았다.
.dice 230 300. = 285
-
795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10:08:14.....역시 전 턴에 호루라기를 불었으면 마틴 아저씨만 마틴 아주머니가 되어서 끝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796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10:08:27>>793 (흐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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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7 백야주 (1757216E+5) 2018. 7. 14. 오후 10:09:14백야주는 오늘은 여기까지인 것 같읍니다...(흐으으릿) 쉬러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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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샤론 (2577563E+5) 2018. 7. 14. 오후 10:09:19마틴아주머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가게 될 진 모르겠지만 이대로 입혀볼까(?!)
샤론 은/는 원버튼 차콜색 클러버 리프라펠 수트.
레귤러 칼라+라운드 커프스 남색셔츠.
주황색 클립온 보타이.
악세사리로 퍼프드 폴드의 행거칩.
구두는 스트레이트 팁.
https://kr.shindanmaker.com/601408
머리는 정리해서 쉼표머리하고!(망상폭주) -
799 샤론 (2577563E+5) 2018. 7. 14. 오후 10:09:39잘자 백야주!:>
-
800 타니스 (2616761E+6) 2018. 7. 14. 오후 10:09:44>>795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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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 타니스 (2616761E+6) 2018. 7. 14. 오후 10:10:20백야주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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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 메디아(리힌) (1045822E+5) 2018. 7. 14. 오후 10:10:50푹 쉬세요 백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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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10:10:51>>795 으앜ㅋㅋㅋ....
백야주 안녕히 주무시길...! -
804 타니스 (2616761E+6) 2018. 7. 14. 오후 10:11:36>>793 이번 이벤트 참가 안했어도 그냥 강제 성전환 시켜버려야...(안됨(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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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10:12:23>>798 오오...! 성별이 바뀔 동안은 저런 느낌으로 있게 되는 건가요? 샤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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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10:13:49그냥 아군으로 있는 이들은 다 성별이 바뀌었다고 하도록 하죠..!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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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샤론 (2577563E+5) 2018. 7. 14. 오후 10:14:15>>805 옷을 갈아입을 틈이 있으면?;> 아마 옷 새로 장만하기 전에 남자용 옷을 사야 하네 하고 투덜대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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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샤론 (2577563E+5) 2018. 7. 14. 오후 10:14:49>>804 >>806 찬성!(아니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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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세에레주 (9802712E+5) 2018. 7. 14. 오후 10:15:50앗 백야주 잘가요!
성별 전환이 과연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
810 루시스주 (6023985E+5) 2018. 7. 14. 오후 10:16:04>>804 >>806 반대! 절대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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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10:16:24>>806
강력 찬성...까진 아니지만 그렇게 되어도 재미있을 것 같...(??? -
812 타니스 (2616761E+6) 2018. 7. 14. 오후 10:16:35그건 그렇고 역시 게임은 함부로 하는게 아닙니다... 몇판만 하고 바로 이벤트 답레 쓰려고 했는데 파티원들이 자꾸 트롤짓 해서 답레도 못쓰고...(부들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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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10:17:07>>812 세상에...저런 힘내세요 타니스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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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10:17:48그런고로 모든 캐릭터들은 슈엘이 갑자기 행방불명(?) 될터이니 알아서 식사를 잘 챙겨드시면 됩...
...아니다...그냥 칼리아를 투입하면 되는 거 아닌가...이거?!
칼리아:...슈엘이 휴가를 떠났다. 고로 그 동안은 내가 요리를 해주지! (안됨) -
815 샤론 (2577563E+5) 2018. 7. 14. 오후 10:17:49힘내 타니스주...!;w;
-
816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10:18:01타니스주....;w;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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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 타니스 (2616761E+6) 2018. 7. 14. 오후 10:20:00>>814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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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세에레주 (9802712E+5) 2018. 7. 14. 오후 10:21:26아앗...타니스주 힘내세욥 ;-;
그으리고 칼리아가 밥을 해주는건가요!
세-레군: 오야, 칼리아씨. 마치 슈엘씨와 견줄 실력인걸요?(??? -
819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10:22:56>>817 >>818 정체를 감추기 위해서 어쩔 수 없는 것! 아지트에서 멀쩡히 있어야 하는 슈엘도 여성이 되어서 모두를 맞이하면 아무리 봐도 너무 수상하지 않겠습니까! (??) 고로 확실하게 정하죠!
.dice 1 2. = 2
1.그냥 아예 안 들어간다
2.칼리아로 집안일을 한다 -
820 타니스 (2616761E+6) 2018. 7. 14. 오후 10:23:16>>819 (동공쓰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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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10:23:24고로 칼리아가 하는 모양입니다! (??) ....사실 일상은 돌려야 하니까 어쩔 수 없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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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카운티아주 (4837583E+6) 2018. 7. 14. 오후 10:23:30안쓰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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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루시스주 (6023985E+5) 2018. 7. 14. 오후 10:23:33(충격)용병틱한 복장의 여성 항복을 누른 채로 발견, 유서엔 '난 죽음을 택하겠다' 적혀있어...
루시스의 저 시점 근황으로 해두겠습니다. -
824 엘리자베스주 (4824136E+5) 2018. 7. 14. 오후 10:23:4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이게머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에요 뭔데 다갓 뭐야 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갱신합니다.(입꼬리를 힘겹게 끌어내리며.......) -
825 샤론 (2577563E+5) 2018. 7. 14. 오후 10:24:29>>819 (샤롱주둥그레)
>>823 어엌ㅋㅋㅋㅋㅋㅋ -
826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10:24:31어서 오세요! 엘리자베스주!
안돼...! 루시스야아아아아아!! -
827 닉스레인저, 힘을 내라! (0366274E+5) 2018. 7. 14. 오후 10:24:48닉스레인저 또한 당황한 것 같습니다. 그들이 나가 떨어지자 아시녹스의 야하하하하하! 하는 웃음소리가 들렸지요.
- 아, 미안미안! 실험중인 게 섞였나보다. 우리 닉스레인저는 지금까지 수고 많았습니다~ 바이바이, 사요나라, 잘 가!
"..박사님?"
- 우리 여황님이 방금 연락하셨거든~ 우리 몰락 귀족 실험체들, 그동안 처형인 대리 하느라 수고가 많았습니다아~ 아, 걱정 마세요~ 이번 시즌은 적당히 환각으로 대역 촬영하고 종영할테니 후속작 걱정은 안 해도 된.답.니.다?
"이게..이게 무슨.."
순간, 그들의 몸에서 째깍거리는 소리가 났습니다. 아시녹스의 홀로그램이 띄워지더니 그녀는 박수를 짝짝 쳤더라지요.
- 자! 이제 쇼-타임이라고!
그리고, 닉스레인저는 폭발했습니다. 말 그대로 펑! 하고 말이죠. 맨 처음엔 레드가, 절규하는 옐로가, 울먹이는 블루가, 백야를 보며 껍데기가!! 라며 소리를 치던 핑크가, 그리고 리더인 그린이.
- 우흐흥, 조금 아깝긴 하지만 뭐 어때. 너희가 원한것도 요거잖앙? 이게 아니지, 유후! 싸부, 섹시해지셨습니다? 아니아니, 요것도 아니지용?
여러분의 앞에, 기계 포탈이 생겼습니다.
- 웰컴 투 요코소 아시녹스 연구소~ 한 방에 끝내자고, 우리! 나도 할 일이 많으니까! 자자 드루와 드루와!!
[입장 하시겠습니까?]
// 11시까지 받습니다 -
828 세에레주 (9802712E+5) 2018. 7. 14. 오후 10:24:56세-레: 오야, 칼리아씨. 슈엘씨를 보는기분이에요~(나쁨)
엘리주 어서와욥!
그렇습니디ㅡ... 다갓의 농간이 또... -
829 샤론 (2577563E+5) 2018. 7. 14. 오후 10:25:19안녕 엘리자베스주!:>
-
830 타니스 (2616761E+6) 2018. 7. 14. 오후 10:25:42그린이 리더였어?!(이거 아님
엘리자베스주 어서오세요!! -
831 Luna T. Kundabuffer (4887477E+5) 2018. 7. 14. 오후 10:26:04엘리주 어서오세요!
-
832 세에레주 (9802712E+5) 2018. 7. 14. 오후 10:26:20그리고 결국엔 폭발엔딩을...!
앗 레주 저 요번턴 부터 참가 가능할까욥? -
833 메디아(리힌) (1045822E+5) 2018. 7. 14. 오후 10:26:21어서와요 엘리자베스주!
-
834 닉스레인저, 힘을 내라! (0366274E+5) 2018. 7. 14. 오후 10:26:45네! 다들 어서오세요~
-
835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10:26:59>>814 >>819
아닛...! (동공지진
엘리자주 어서와요! -
836 Camelia von Syndrom (5353088E+5) 2018. 7. 14. 오후 10:27:35하아... 아시녹스한테 반드시 이 몸뚱이를 원래대로 돌려놔라고 해야지. 카멜리아는 이를 으득 갈며 기계포탈로 향했다.
-
837 엘리자베스주 (4824136E+5) 2018. 7. 14. 오후 10:28:03와중에 엘리주는 아시녹스 말투에 취향저격당해버렸네요.(쓰러짐)
다들 안녕하세요~ 씻기 전에 가볍게 갱신했으니 금방 다녀오겠습니다. -
838 히스주 (3848784E+5) 2018. 7. 14. 오후 10:29:12
(영상 고어주의) 왠지 위풍당당 행진곡을 틀어야 할 것 같다아... -
839 칼리아 (5966853E+4) 2018. 7. 14. 오후 10:29:17"......!"
아시녹스의 목소리로 들리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리고 바이바이라는 목소리와 함께 눈 앞에서 폭발하는 닉스레인저의 모습에 칼리아는 순간적으로 당황했다. 뒤이어 들려오는 말은 원하는 것이 이것이 아니었냐는 그 말.. 그리고 어서 들어오라는 식으로 말을 하는 그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칼리아는 작게 칫 소리를 냈다.
"...실험체...라... 기분 나쁘군... 아시녹스..."
물론 적이고 없애버릴 생각이었지만, 저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자신의 아군을 폭발시킨다니. 제 정신이 아니었다. 저런 녀석이 있으면 분명히 자신의 삶과 자유에 방해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그는 건블레이드를 앞으로 향했다.
"...찾아가주지. 그래. ...한 방에 끝내도록 하지. ...결말은 네 녀석의 몰락이자 죽음이다."
저런 녀석을 살려두고 싶지 않았다. 저렇게 지금까지 껍데기들이나 기사를, 그리고 자신의 부하를 실험 도구로 쓰는 이를 이 세상에 살려둬서 뭐한단 말인가. 적어도 자신은 살리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며, ㅡ무엇보다 살리면 저 녀석에게 밥을 줘야하는 것도 모자라서 무슨 실험을 하려고 할지 모르니ㅡ 자신은 저 녀석을 끝장내리라 다짐하며, 포탈로 천천히 걸어갔다.
"...흥." -
840 블라디미르 앨리아 (6543911E+5) 2018. 7. 14. 오후 10:30:11"...설마 등장과 퇴장이 모두 폭발이라니."
별 달리 선택이 없는 귀족들을 붙잡아서 실험을 하는 걸 보니 아시녹스라는 인물에 대해 어느정도 생각이 잡혔다.
앨리아는 멀쩡히 있는 에이트를 가만히 보다가 검을 집어넣었다.
'...아무리 봐도 노골적으로 함정 같은데.... 어울려 줄 필요는 없겠지.'
//앨리아는 다른 입구를 찾기로 하였다! -
841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10:30:32>>828 칼리아:...나는 슈엘의 형이다. ...그 녀석이 하는데 내가 못하는 것은 없어.
다녀오세요!! 엘리자베스주!! 그리고 저 브금은...?! (동공지진) -
842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10:30:59>>823 (동공지진
음 근데 이 정도로 기겁하실 정도면...앞으로 상황극판 이외의 자캐커뮤는 알아보시지 않는 게....
제가 알기로 TS이벤트는 자커에서 비교적 흔한 이벤트라고 들었어오...
아니 그런데 닉스레인저 토사구팽 당했...쟤네도 실험체였구나...(동공대지진 -
843 루시스 (6023985E+5) 2018. 7. 14. 오후 10:31:29사이즈가 잘 안맞는지, 천 갑옷의 끈을 느슨하게 조정하며 앞으로 걸어간다.
감히, 이 자식들이 날 이런 꼴로 만들어?
"저 망할 것을 당장 끌어내버리자. 그리고 내 손으로 목을 죄서 당장 돌려놓게 만들어놓겠어!"
그나마 목소리가 허스키해서 다행이지, 새된 목소리로 저런 말을 한다면 좀 웃길 거 같다.
그러곤... 등 뒤에 접어서 매어뒀던, 중절식의 '무언가'를 꺼내들고, 장전한다.
"내가 사이아프 루시스다! 나한테 개기는 건, 세상에서 가장 지독한 남자한테 개기는거다! 지금은 여자지만! 아무튼!"
상당히 열을 받았는지, 평소 모습을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격앙되어 있다. -
844 세에레 (9802712E+5) 2018. 7. 14. 오후 10:32:02"어라, 시끄러운 소리가."
그녀의 말투와는 전혀 어울리지않는 중저음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아마도 닉스레인저들이 파이널 빔을 쏘아보냈을때 그녀 역시 그 영향을 받은게 틀림없을테지.
하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그녀는 뒤이어 들려오는 아시녹스의 목소리에 어깨를 으쓱이고선 폭발하는 닉스레인저들의 비명소리를 들으며 미묘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직접 초대한다면야 마다할 이유는 없겠죠."
길이는 변함없는 자신의 머리카락을 검지손가락으로 배배꼬며 그녀는 자신의 눈 앞에 펼쳐지는 각양각색의 구를 향해 발을 내딛었다.
기계포탈로.
"그러고보니 이 상태는 언제까지 지속될까요." -
845 카운티아 (4837583E+6) 2018. 7. 14. 오후 10:33:06"곤란한걸요."
이거 돌아오긴 하는거겠죠? 남성은 그렇게 말하며 일단 연구소로 진입하였습니다. -
846 샤론 (2577563E+5) 2018. 7. 14. 오후 10:33:19째깍째깍, 마치 시계, 아니 시한폭탄과 같은 소리가 나더니, 차례로 폭발하는 닉스레인저를 보며, 샤론은 미세하게 얼굴을 일그러뜨렸다. 혁명군의 도착에 앞서 모든 영지민들을 학살한 디어만큼은 아니었지만, 기분이 나쁜 건 어쩔 수 없었다. 설마 저런 자라도 아군으로 영입하진 않겠지. 그녀는 마음에 안 든다는 눈빛을 거두지 않은 채, 포탈로 걸어들어갔다.
-
847 세에레 (9802712E+5) 2018. 7. 14. 오후 10:33:27>>838 (동공지진)
>>841 세-레: 네~네~(???) -
848 레이안 (2097194E+5) 2018. 7. 14. 오후 10:33:32갱신합니다(파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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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세에레 (9802712E+5) 2018. 7. 14. 오후 10:33:58레이안주 어서ㅇ...
가루가 되셨어!? -
850 해련 ◆JAJ1SR6rm. (6886471E+5) 2018. 7. 14. 오후 10:34:17너는 아시녹스의 목소리를 들었다.
뭐?
그리고 이어지는 절규와 폭발음.
네가 결계로 붙잡고 있던 사람의 몸이 사방으로 튀었다.
네 눈꺼풀이 떨리고, 눈썹도 미세하게 움찔거린다.
" 후우... "
너는 심호흡하며 비릿하게 풍겨오는 피 냄새를 견뎠다.
그리고 어느새 나타난 기계 포탈에, 너는 지금껏 보였던 모습과 달리, 성큼성큼 나아가 포탈로 들어간다.
" ...... "
깃발을 쥔 손에는 다시금 힘이 들어갔다. -
851 샤론 (2577563E+5) 2018. 7. 14. 오후 10:34:26어서와 레이안주!(쓸어담음)
-
852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10:35:00어서 오세요! 레이안주!!
그리고....ㅋㅋㅋㅋㅋ 아닛..세에렠ㅋㅋㅋㅋㅋㅋㅋㅋ 안 믿는 겁니까?! -
853 루시스주 (6023985E+5) 2018. 7. 14. 오후 10:35:13이렇게 된 이상 빠르게 결착을 짓는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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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 세에레 (9802712E+5) 2018. 7. 14. 오후 10:36:50목소리가 달라졌으니까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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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 레이안 분말(레이안 함유) (2097194E+5) 2018. 7. 14. 오후 10:36:54레이안주 주거써요 가루 되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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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 휴 (7460543E+5) 2018. 7. 14. 오후 10:38:07응? 이 목소리는 뭐지?
촬영? 시즌? 실험...체?
그리고 그 순간 그들은 폭발했다.
자동 반사적으로 날아올지 모를 파편으로부터 목과 얼굴을 가렸다.
“큭..! 이게 무슨!!”
적이긴 했다. 목숨을 건 전투로서 싸울것이고 끝에는 아마 목숨을 빼앗는것이 됬을것이다.
그러나... 이런식의 결말은. 인간적이지 못하다.
이를 악물고 끌어오르는 분노로 검을 꾹 쥐었다.
“어떻게. 이런짓을..!”
아무리 적이라지만. 이런식으로 죽는건... 용납이 가지 않는다.
포탈이 열렸다.
저 너머에...
“이건 함정이다.”
최대한 담담히 주변에게 말했다.
이성적이여야 한다. 판단을 제대로 해야해...
“가면 안돼. 저 길말고도 우리가 애초에 가려던 길이 있었을거다. 거기로 가는게 좋을거 같은데.” -
857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10:38:16>>854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칼리아의 목소리는 기계음이라서 늘 똑같은걸요...! (흐릿)
여담이지만 정말로 이대로 성별 체인지 이벤트가 뜨게 되면....음.... 저는 편하군요! 여성으로 바뀐 슈엘의 모습을 굳이 구상하지 않아도 돼! -
858 메디아(리힌) (1045822E+5) 2018. 7. 14. 오후 10:38:26리힌은 딱히 성별 상관없는 이름이다. 그것이기도 하고.
터지는 닉스레인저를 보고도 눈 하나 깜작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 최후를 눈에 담으려고 샅샅이 뒤지는 듯한 눈빛이었지요. 가면 안이라서 다행이었을까요? 그 눈빛을 대놓고 드러내면.. 그것은 좋은 평이 될 리가 없었으니까.
대놓고 들어가는 포탈을 보지만. 뭐. 저것을 통하지 않고 다른 곳으로 들어간다고 해도 그것이 잘 풀릴 것인가. 라는 보장은 없는 법이다. 키가 좀 더 커진 것 같은 정도가 전부인 리힌은 손을 잠깐 바라보다가 저것을 통과하는 순간 더 가해질지도 모른다는 샹각을 하지만..
발을 내딛습니다. -
859 타니스 (2616761E+6) 2018. 7. 14. 오후 10:39:05그녀(...아니 그?)는 심기가 불편한듯 혀를 쯧, 차며 팔짱을 꼈다. 뭔가 허전한 느낌이 기묘했다. 제 부하들을 폭사시키고 적들을 연구소에 초대하는 아시녹스의 의중을 도무지 알 수가 없었다.
그래도 뭐 별 수 있나, 저 포탈 말고 다른 길도 없어 보이는데. 왼손에 총을 뽑아들고 경계 태세를 낮추지 않은 채 포탈로 걸어들어간다. -
860 레이안 분말(레이안 함유) (2097194E+5) 2018. 7. 14. 오후 10:39:25다음턴부터 참가할게요...(기어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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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 메디아(리힌) (1045822E+5) 2018. 7. 14. 오후 10:39:48다들 어서와요!
으으... 허리가.. (흐느적) -
862 세에레 (9802712E+5) 2018. 7. 14. 오후 10:39:55생각해보니 그렇군욥...
그리고 레이안주가 상품이 되었어!?
지, 지금이야말로 레이안 분말 12개 묶음 특가 세일! 단 돈 300골드에 모십니다!(???? -
863 타니스 (2616761E+6) 2018. 7. 14. 오후 10:40:08레이안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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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10:42:29레이안주 어서와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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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5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10:43:12앗 그리고 엘리자주 다녀오세요! (뒷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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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 Luna T. Kundabuffer (4887477E+5) 2018. 7. 14. 오후 10:45:17"오, 이건 생각보다 굉장한걸? 펑, 하고 폭발하며 끝을 맺는다니 말이지!"
깔깔깔, 여자가 되어서 훨씬 간드러지게 된 웃음소리가 과장스런 말 뒤로 이어졌다. 닉스레인저 다섯 명이 속의 내용물을 사방으로 튀기면서 죽음을 맞이하였다는 사실은 절대로 충격적인 것으로 다가오지 않는 양, 그저 즐거운 듯이 웃음지었다.그뿐?
루나는 환희에 가득찬 듯, 남자였을 적과 크게 다를 것이 없는 아름다운 얼굴을 두 손으로 감싸쥐면서-아, 오히려 그는 여자로 태어났어야 옳았던 것일 수도 있다. 어느 성별을 하든간에 아름답기 그지없는 외모이니. '루나'라는 이름도 여자를 위한 이름이 아니던가-포탈을 연 아시녹스의 말을 들었다. 한 손이 기다란 머리카락 끝을 매만졌다.
-너희가 원한것도 요거잖앙?
뒤틀린 웃음이 더욱 휘어 초승과도 같은 호를 그렸다.
"어떻게 그렇게도 잘 알고 있을까? 물론이지 않아? 자네는 알고나 있을지 몰라, 내가 얼마나 이런 풍경을 바라왔는지!"
루나는 미친 듯이 웃어젖히면서, 포탈로 성큼 향했다. -
867 레이안 분말(레이안 함유) (2097194E+5) 2018. 7. 14. 오후 10:45:56다들 반가워요!
>>862 아니다 이 프리스트야 그린랜턴빛! -
868 Luna T. Kundabuffer (4887477E+5) 2018. 7. 14. 오후 10:47:27앗 레ㅡ안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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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세에레 (9802712E+5) 2018. 7. 14. 오후 10:47:51갸아아아아아악(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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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 레이안 분말(레이안 함유) (2097194E+5) 2018. 7. 14. 오후 10:51:41루나주 반가워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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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 사파이어 (7822225E+5) 2018. 7. 14. 오후 10:52:05아시녹스 영주가 웃음소리와 함께 닉스레인저의 끝을 고하고, 그들이 눈 앞에서 차례차례 폭발해갑니다.
사파이어는 침묵하며 그 상황을 봅니다. 거짓된 영웅으로써 빛나던 몰락 귀족 출신 실험체들은 그렇게 또 다른 누군가에 의해 처형됩니다.
"......후우."
타인의 목숨을 쉽게 빼앗아온 자들인 만큼 저들의 목숨도 저리 쉽게 날아가네요. 그런 생각에 한숨을 내쉬며 머리를 풉니다. 흰 리본은 손목에 적당히 묶었습니다. 아무래도 리본을 준 사람이 오라버니의 연인분이라 계속 달고 있기 뭐해서 말입니다.
아, 그래도 그나마 목소리는 오라버니와 달라서 다행일까요.
포탈로 들어가려는데 다른 길을 찾는 분들이 계십니다, 음, 어떻게 할까요. 사파이어는 그들에게 걱정스러운 시선을 던지며 잠시 고민합니다.
...플로였다면 저들을 따라가 호위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만, 이 곳은 닉스. 단독행동은 위험할지도 모릅니다. 일단은 칼리아 씨를 따라가도록 하죠. 그러기로 하고 포탈로 들어섭니다. -
872 메디아(리힌) (1045822E+5) 2018. 7. 14. 오후 10:54:14어차피 저 연구소의 문을 저렇게 가볍게 조작해서 내놓을 정도면 다른 문에 들어가 봤자. 냐하하. 내가 준비한 성의를 무시하다니! 로 다른 문들 조작해서 기관총으로 벌집 만드실 것 같단 생각이 들었...(아무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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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10:54:36>>838 (뒤늦게 발견)(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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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10:55:02어차피 함정이라고 해도 마틴 아재가 함께 있으니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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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 세에레 (9802712E+5) 2018. 7. 14. 오후 11:00:39그렇습니다! 함정이라 해도 베르투스.. 어... 어....
양념치킨 아조씨가 있으니까 걱정마요!(??) -
876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11:01:22???:이럴려고 함정을 만들었나... 자괴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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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 백야주 (1757216E+5) 2018. 7. 14. 오후 11:03:19재갱해오....(진행레스를 본다)(흐으으으릿)
... 백야가 안 봐서 요캇다...(끄덕(??? -
878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11:04:38어서 오세요! 백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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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 샤론 (2577563E+5) 2018. 7. 14. 오후 11:05:41백야주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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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11:06:20백야주 다시 어서오시고...어...듣고보니 그런 것 같기도 하네요...(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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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 타니스 (2616761E+6) 2018. 7. 14. 오후 11:06:47>>875 양념치킨...(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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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 세에레 (9802712E+5) 2018. 7. 14. 오후 11:08:00백야주 다시 어서와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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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 루시스주 (6023985E+5) 2018. 7. 14. 오후 11:08:48겉바속촉... 은 아닐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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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4 Luna T. Kundabuffer (4887477E+5) 2018. 7. 14. 오후 11:11:07백야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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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 메디아(리힌) (1045822E+5) 2018. 7. 14. 오후 11:11:46어서와요 백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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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 히스주 (3848784E+5) 2018. 7. 14. 오후 11:12:11백야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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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11:13:32>>883
사퍄가 루시스를 만났을 때 언급했고 루시스가 무슨 신이 혓바닥이 그리 기냐고 깠던(?) 그분이시 -
888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11:14:42그분이십니다...넵...앞이 안 보이는 세에레에게 가호를 내려 인도해주고 있다는 설정이에요...(속닥
악 중도작성 뭔가요.... -
889 루시스주 (6023985E+5) 2018. 7. 14. 오후 11:15:57>>888 그렇군요...
그러면 혹시 저분 불러내면 루시스가 '고오얀놈' 하면서 뚝배기 맞는거 아닙니까? 신성모독죄로... -
890 세에레 (9802712E+5) 2018. 7. 14. 오후 11:18:21앗... 다른분들이 설명해주셧군여
고오얀놈 하면서 뚝배기 때리는거는.. 다른 신님도 할 수 있찌 않을가여(????) -
891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11:18:43>>889
글쎄요...? (흐릿) -
892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11:20:34...마틴 아재는 불러도 허허허. 여보. 재밌는 분이네. 하면서 신경도 안 쓰실 것 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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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 Luna T. Kundabuffer (4887477E+5) 2018. 7. 14. 오후 11:24:50아아으으아 저 두통이 조금 심해져서 이제부턴 쉬면서 관전하도록 하겠습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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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 타니스 (2616761E+6) 2018. 7. 14. 오후 11:25:25아앗 루나주 푹 쉬세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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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11:25:56그러고보니 뚝배기 맞을 각이었으면 진작에 루치페르한테 맞았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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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11:26:37아앗....;w; 루나주....푹 쉬세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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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7 백야주 (1757216E+5) 2018. 7. 14. 오후 11:28:27루나주 푹 쉬어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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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 세에레 (9802712E+5) 2018. 7. 14. 오후 11:28:30앗 루나주... 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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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11:28:50아닛 루나주 푹 쉬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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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샤론 (2577563E+5) 2018. 7. 14. 오후 11:28:51앗 루나주 푹 쉬어...!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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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 카운티아주 (4837583E+6) 2018. 7. 14. 오후 11:29:50푹 쉬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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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 루시스주 (6023985E+5) 2018. 7. 14. 오후 11:30:14루나주 푹 쉬고 회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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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 메디아(리힌) (1045822E+5) 2018. 7. 14. 오후 11:30:53푹 쉬세요 루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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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 히스주 (3848784E+5) 2018. 7. 14. 오후 11:31:08루나주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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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 웰컴 투 요코소 아시녹스 파티~! (0366274E+5) 2018. 7. 14. 오후 11:32:19다른 입구는 없었습니다. 아시녹스는 손가락을 좌우로 까딱이고 쯧쯧쯧! 하고 혀를 차며 히죽 웃었습니다.
- 노오, 노! 여기로 오시지! 어차피 함정이랄 것도 너희가 저언부 파훼할 거라고 ! 안 그래? 너희에겐 천상의 빽인 신이 있잖아! 서얼마...쫄아서 그런 건 아니지이?
아시녹스는 히히~ 웃으며 열두시가 되면~ 문을 닫는다~ 라고 흥얼거렸지요. 모두가 포탈에 들어선 지금. 이 장소는 넓디 넓은 빈 공간입니다. 빛이 어스름히 들고, 둥근 원형의 공터와도 같은. 창고 같기도 하고...2층에서 아래를 내려보는 발코니와 대형 스크린이 있는, 연구소의 안.
그리고 눈 앞에서 보인 건..
실험관 안에서 눈을 감고 있는 껍데기들이지요. 이능력을 이식받는 실험을 했는지 여기저기 시험관 속에 그을린 흔적이나 얼어붙은 성에, 물기가 남아있습니다.
- 요호요호, 어서와! 내 실험실은 처음이지? 나도 남들에게 공개하는 건 처음이라서. 아, 소개가 늦었다잉. 안뇽!!!!!!!! 내 이름은,,, 아실링 리안 아시녹스얌!!! 거기 있는 애들은 내 틘구...씨뤔췌쓰!!!! 야히히. 꾹!
정신없는 자기소개와 함께 스크린에 보이는 아시녹스는 붉은 버튼을 눌렀습니다. 그러자 유란과 루치페르, 파이퍼를 향해 철창이 날아오고, 그들을 각자 한 명씩 가뒀지요. 이와중에 류와 에벨레이나, 아빌레라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 우흐흐, 뽀짝뽀짝 헤럴드 황자나 우리 황녀님이나 껍데기 아가씨는 조오금 방해가 되니 다른 곳으로 보냈구우, 우리 셋은~ 요호호! 내가 게임을 하고 싶어서잉. 우리! 신뢰도 게임 할까~? 싸부! 미안해요! 이 시에테는 싸부님의 희생을 잊지 못할고얌..흑흑.
철창이 은색으로 변하더니, 유란은 비명을 지르며 피를 토하곤 쓰러졌습니다. 그리고 유란이 있어야 할 자리에 난초 하나가 있었지요. 루치페르도 비명을 참아내다 머리를 부여잡고 주저 앉았습니다. 그의 머리가 금색으로 변하고, 눈이 붉어졌지요. 파이퍼는 주먹을 꾹 쥐며 참아내려다 쓰러지더니 숨을 헐떡였지요.
- 짜쟌, 이 몸의 특제 발명품! 제압 케이스라 그 말이지! 신을 가두는 게 얼마나 짜릿한지 몰라요~! 이히히히....임상 테스트도 해봤단 말쓰흠~~ 짜아, 짜! 신뢰도 게임 시~작! 너희는 이제..
단 한 명만 살릴 수 있어. 누구를 살릴래?
- 기호 1번~ 사실상 유일무이의 서포타하! 우리 싸부!
- 기호 2번~ 으응? 사실상 필요가 읎지잉, 그치? 욕쟁이 스팀펑크씨~
- 기호 3번~ 믿을 구석 하~~나도 없는 우리 황자님~ 자자, 어서 골라! 기권하면 다 죽여버릴거야앙. 알았징? 아차차, 여기서 그 스팀펑크 아조씨를 부르는 건 못.해.용! 왜~게? 잡아버리거드응. 이히히히~ 난 몰라잉.
// 이 레스 반응을 마지막으로 오늘자 이벤트가 끝나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906 알파주 (4072834E+5) 2018. 7. 14. 오후 11:33:33알파주에요! 오늘은 안마셯어요! 레이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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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11:33:36.......?!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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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11:33:49어서 오세요! 알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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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 웰컴 투 요코소 아시녹스 파티~! (0366274E+5) 2018. 7. 14. 오후 11:34:29앗, 누락된 부분.
+)
아시녹스는 니히히! 웃었습니다.
- 우리 철창쨩은 강한 상대에게 더~ 강해진다구. 발악할 생각은 안 하는게 조아하~~!
라고 말했더라지요. -
910 타니스 (2616761E+6) 2018. 7. 14. 오후 11:34:36(동공지진
알파주 어서오세요!! -
911 휴주 (7460543E+5) 2018. 7. 14. 오후 11:35:20수고했습니다!
아닛... 이건 이제 어쩐다... -
912 세에레 (9802712E+5) 2018. 7. 14. 오후 11:36:33알파주 어소와욥!
그것보다 누구를 살릴지 고르라뇨...
세-레는...
세-레: 이 때야말로 다이스를 쓸 때!(??)
다갓: 누구도 살리지 않는다.
세-레: 아쉽군요! 다음 기회에!(???)(끌려감)
암튼 다들 수고하셨어요! -
913 카운티아주 (4837583E+6) 2018. 7. 14. 오후 11:37:25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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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레이안 (2097194E+5) 2018. 7. 14. 오후 11:3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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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 메디아(리힌) (1045822E+5) 2018. 7. 14. 오후 11:42:02이번턴만 넘기겠다고 말하려 했는ㄷ... 이이일단은 잠깐 잠수하겠습니다.. 준비할 게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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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 샤론 (2577563E+5) 2018. 7. 14. 오후 11:42:54알파주 어서와!
는 헉.....
다들 수고 많았어!:> -
917 샤론 (2577563E+5) 2018. 7. 14. 오후 11:43:11다녀와 리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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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세에레 (9802712E+5) 2018. 7. 14. 오후 11:43:58리힌주 다녀와욥: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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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타니스 (2616761E+6) 2018. 7. 14. 오후 11:44:29리힌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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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 카운티아주 (0729607E+5) 2018. 7. 14. 오후 11:44:35흠
다수결로 구하는거니까.
3명만 남기고 기권을하고.
그 세명이 각각 다른 한명을 고르면 어찌되려나요. 다 죽나. -
921 칼리아 (5966853E+4) 2018. 7. 14. 오후 11:45:25"........"
연구소 안을 둘러보면서 그는 작게 혀를 찼다. 아무리 봐도 실험관 안에 들어있는 것들은.... 살아있긴 한 것일까? 그렇게 생각을 하며 그는 실험관을 향해서 총을 쏘려고 시도했다. 저들을 그냥 두기에는 여러모로 짜증이 나는 상황이었다. 닉시를 잡아다가 무엇을 하는 거야. 하지만 방아쇠를 당기기 전에, 스크린에 보이는 아시녹스를 바라보면서 조용히 입을 다물었다.
그 와중에 그는 선택의 기로에 들어서는 상황에 들어서자 조용히 한숨을 내쉬었다. 3명 중에 한 명을 고르라고. 참으로 치졸한 작전이었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그는 어찌할지를 고민했다. 이대로 있으면 저 3명 다 죽게 되는 것일까. 저 3명 다 자신과는 크게 상관이 없는 이였다. 하지만 저 3명이 한 명이라도 죽게 된다면, 그것은 큰 전력의 손실이었고 자신의 목적에 어긋나는 것이었다.
그렇기에 그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천천히 앞으로 걸어간 후에, 스크린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아시녹스를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3명 중에 1명을? ...그렇게 골라서 분열을 유도할 참인가? ...그런 것에는 따르지 않아. 스팀펑크 아조씨? ...마틴 말인가? 안 불러. 그 대신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이쪽에서 조건을 하나 제시하지."
약간의 도박일까? 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팔짱을 끼고 그녀를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자랑은 아니지만 신의 힘을 쓸 수 있는 이다. ...나는. 신은 많이 봤더라도, 신과 계약해서 신의 힘을 쓰는 닉시는 본 적이 없지 않나? 너에게 있어서는 꽤 훌륭한 실험체로 보이지 않나? ....나 하나와 저 3명의 교환이다. ...그 흔한 신보다 신의 힘을 쓰는 닉시는 더 레어하니까 그 정도의 가치가 있지 않나? ......저 녀석들이 어떻게 되건 솔직히 상관은 하지 않지만, 저 3명 중에서 하나라도 잃으면... 그것은 오히려 손해니까. ...어떤가? 이 정도의 가치는 나쁘지 않을 거라고 보는데."
이어 그는 건블레이드를 땅에 두고 조용히 고하듯이 노이즈 소리를 내면서 이야기했다.
"...하지만, 저 3명을 풀어주는 것이 먼저다. 나는 그 누구도 신뢰하지 않으니 눈으로 보기 전엔 믿지 않아. 솔직히 말해서 나는 저 3명이 죽던지 말던지 알바 아니기에, 고르라고 해도 고를 마음은 없어. 솔직히 여기서 버리고 널 찾아가도 그만이야. ...하지만, 일단은 동료니까 내버려두기 싫을 뿐이야. ...어쩔거지? 거절해도 상관없어. 실험체 하나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데, 그 정도는 해줄 수 있지 않나?"
역으로 조건을 제시하며 그는 모니터 너머를 바라보았다. 저쪽의 제안은 받아들이지 않고 그렇게 이야기했다. 물론 정말로 잡혀줄 마음은 없었다. 일단 저쪽에 따르지 않겠다는 자세를 보이는 것과 동시에, 혹하는 마음이라도 생기게 하면 좋은 법이니까.
//...아무리 생각해도 칼리아는 이런 답밖에는...(흐릿) -
922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11:45:54헐.....
알파주 어서오시고...리힌주 다녀오세요... -
923 루시스주 (6023985E+5) 2018. 7. 14. 오후 11:47:21강한 사람에게는 더더욱 강한 힘을 자랑하는 철창이라면 약한 사람이 저걸 파훼하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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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 알파주 (2754085E+5) 2018. 7. 14. 오후 11:47:36리힌주 다녀오세요! 팝콘필요! 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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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11:48:13그리고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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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 타니스 (2616761E+6) 2018. 7. 14. 오후 11:48:45맞다 다들 수고 많으셔썽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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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 샤론 (2577563E+5) 2018. 7. 14. 오후 11:50:27답이 안 나온다.....
루시스주 말대로 약한 힘으로 파훼가 가능하다면 맨주먹으로 때려볼까(?) -
928 루시스주 (6023985E+5) 2018. 7. 14. 오후 11:51:11약한 사람 + 강한 무기
라면 될거 같군요. 유탄발사기를 준비하겠... -
929 카운티아주 (0729607E+5) 2018. 7. 14. 오후 11:51:12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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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사파이어주 (7822225E+5) 2018. 7. 14. 오후 11:51:23음 네!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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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 웰컴 투 요코소 아시녹스 파티~! (0366274E+5) 2018. 7. 14. 오후 11:51:26안에 갇혀있는 사람 기준으로 철창이 파워업 하니..
...주먹이 아야할지도 몰라오..^ㅁ^... -
932 타니스주 (2616761E+6) 2018. 7. 14. 오후 11:51:45>>931 그...그런거였...(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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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3 루시스주 (6023985E+5) 2018. 7. 14. 오후 11:51:47이런, 저런 식으로 적용이 되는거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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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4 샤론 (2577563E+5) 2018. 7. 14. 오후 11:53:24>>931 겍.....(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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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11:53:51그런고로 다른 이들의 반응을 팝콘을 씹으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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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6 백야주 (1757216E+5) 2018. 7. 14. 오후 11:55:53엄청나네요...(흐릿)
저는 알러지 때문에 가볼게요:3 -
937 슈엘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11:56:07안녕히 가세요! 백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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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8 샤론 (2577563E+5) 2018. 7. 14. 오후 11:56:14잘가 백야주! 푹 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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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9 타니스주 (2616761E+6) 2018. 7. 14. 오후 11:56:15백야주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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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 루시스주 (6023985E+5) 2018. 7. 14. 오후 11:57:39저는... 일단 내일 아침까지 생각해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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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 세에레 (9802712E+5) 2018. 7. 14. 오후 11:59:04신이 마치 한 마리의 동물처럼 철창속에 가둬지는 일이 벌어지자 그녀는 턱을 짚으며 곰곰히 생각하는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다 문득, 손가락을 튕기고선 아시녹스를 향해 고개를 돌리더니 그녀를 향해 물음을 내뱉었다.
"그런데 아까 당신이 말한대로 당신이 준비한 모든게 파훼당하면 어쩌시려고 이런짓을 벌이는건가요?"
그리고 어깨를 으쓱이며 두 손을 펼쳤지.
"아니 진짜로 말이죠? 돌고래, 공작새나 사슴도 전부 당해버려서는 협력하거나 죽어버렸는데 당신이라고 그러지 않을거란 보장은 없지 않나요? 뭐, 뱉어놓고 나니 그건 당신의 선택인지라 저랑은 아무런 관계도 없는 것 같지만요."
그리고는 자신에게 주어진 세 개의 선택지에 대해 고민해보았다.
"그나저나 세 사람들중이라, 역시 고르기 힘드네요. 기왕이면 이 팀의 중추인 파이퍼씨려나?"
//진지하지 못한 평범한 세-레쟝이었다고 해옵..(흐릿)
일상을 좀 더 돌려서 관계를 막막 쌓았어야해따.. -
942 알파주 (2754085E+5) 2018. 7. 14. 오후 11:59:15백야주 안녕히가세요! 저는 독백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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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 세에레 (9802712E+5) 2018. 7. 14. 오후 11:59:26앗 백야주 잘가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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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사파이어주 (9611749E+5) 2018. 7. 15. 오전 12:01:33앗 백야주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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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 슈엘주 (4873294E+4) 2018. 7. 15. 오전 12:04:56하지만 저렇게 말을 했지만 아시녹스는 내가 왜? 이런 느낌으로 말을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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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 카운티아 (4723703E+5) 2018. 7. 15. 오전 12:05:21"바보같은 소리를."
여성은, 아니 남성은 칼리아의 말에 철창을 무시하고 실첨체들이 잠들어있는 실험관 근처까지 움직였습니다.
그리곤 스크린쪽을 바라보더니 눈을 뜨고 배시시 미소를 지었습니다.
"신을 잡을수 있는데 고작 신의 힘을 일부 사용하는 닉시를 원할거 같나요? 애초에 당신을 잡아도 신이 계약을 파기해버리면 그만이잖아요?"
절대로.
아무리 허세인지 뭔지 모를것이라도 그것만은 안 됐다.
"그보다 꽤나 실험 정신이 투철한듯 하신데, 파이퍼 황자는 그렇다치고 기껏 잡은 신을 죽인다라.. 저는 아가씨같은 부류의 인간을 잘 알아요. 아까워서 그렇겐 못할걸요.
그리고 보아하니 플로에는 엄청난 신이 많더군요, 거기다 저 난초분은 중립국의 분이셨죠? 과연 플로의 신이 살해 당했는데 플로에서 가만히 있을까요?
설마 이런 조작한 트랩으로 모든 신과 실력자들을 다 상대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나요? 후후.
전면전으로 나서는 플로, 그리고 중립국의 적대화.. 참 볼만하겠네요."
그래도 상관없다면야.
남성은 그렇게 말하며 마법진을 꺼내 앞으로 치켜세웠습니다.
"여기 이 껍데기들이라도 전부 폐기시켜야 속이 시원해질거 같네요."
어디 한번 레이스를 해볼까요? -
947 휴주 (4280926E+5) 2018. 7. 15. 오전 12:06:14시간이 늦었으니...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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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 슈엘주 (4873294E+4) 2018. 7. 15. 오전 12:06:39안녕히 가세요! 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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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 타니스주 (7924541E+5) 2018. 7. 15. 오전 12:07:28휴주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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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샤론 (8859575E+5) 2018. 7. 15. 오전 12:07:56잘자 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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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카운티아주 (4723703E+5) 2018. 7. 15. 오전 12:08:14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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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 타니스주 (7924541E+5) 2018. 7. 15. 오전 12:08:50반응레스 다들 멋져...(파이퍼에 한표 하고 끝내려던 사람(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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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 알파주 (0442603E+5) 2018. 7. 15. 오전 12:08:53휴주 안녕히가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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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 메디아(리힌) (1360767E+5) 2018. 7. 15. 오전 12:10:10눈을 감은 껍데기가 많은 것을 보고는 눈 하나 깜작하지는 아니합니다. 자기 목숨이 소중한.. 아니죠. 유감스럽게도 당신은 저 껍데기와 나뒹구는 종이와의 차이를 분명히 알지만 거의 동등하게 보지 아니할까요?
사부라고 말하는 것을 보니. 누군가가 사부인 것만은 분명해 보이는 것을.
"누구를 구한다고 해도 그 선택에는 정당함과 하지 않은 선택의 원이 있는 법이랍니다."
어쩔 수 없다는 부여된 정당함이 이지를 흐리고, 그렇게 선택한다 하여도 이미 누군가와 떨어진 이상, 누구도 그 선택을 어쩔 수 없었다라고 이해받는다는 것은 떨어져 버리었지요.
"이 철장. 강해진다고 했나요? 저 철장으로 연구소를 때려부수죠."
안에 든 분들께는 지금은 유감스럽지만. 때려부수고 철장에 맞다보면 차라리 다른 걸로 처맞고 싶어질 거지 아니할까요?
라고 말은 하지만 그다지 진지하게 이야기하는 것 같지는 아니하군요. 자신이 들어오기 전의 이야기를 듣기는 하지만 뭐 어떻겠나요.
"실험이ㄹ -
955 메디아(리힌) (1360767E+5) 2018. 7. 15. 오전 12:11:40중도작성...ㅂㄷㅂㄷ.. 들어가시는 분들 안녕히 들어가세요..
리힌: 철장이 강해진다고? 철장으로 때려부수죠.
리힌주: 이 지금은 미친놈이... -
956 메디아(리힌) (1360767E+5) 2018. 7. 15. 오전 12:14:58눈을 감은 껍데기가 많은 것을 보고는 눈 하나 깜작하지는 아니합니다. 자기 목숨이 소중한.. 아니죠. 유감스럽게도 당신은 저 껍데기와 나뒹구는 종이와의 차이를 분명히 알지만 거의 동등하게 보지 아니할까요?
사부라고 말하는 것을 보니. 누군가가 사부인 것만은 분명해 보이는 것을.
"누구를 구한다고 해도 그 선택에는 정당함과 하지 않은 선택의 원이 있는 법이랍니다."
어쩔 수 없다는 부여된 정당함이 이지를 흐리고, 그렇게 선택한다 하여도 이미 누군가와 떨어진 이상, 누구도 그 선택을 어쩔 수 없었다라고 이해받는다는 것은 떨어져 버리었지요.
"이 철장. 강해진다고 했나요? 저 철장으로 연구소를 때려부수죠."
안에 든 분들께는 지금은 유감스럽지만. 때려부수고 철장에 맞다보면 차라리 다른 걸로 처맞고 싶어질 거지 아니할까요?
라고 말은 하지만 그다지 진지하게 이야기하는 것 같지는 아니하군요. 자신이 들어오기 전의 이야기를 듣기는 하지만 뭐 어떻겠나요. 지나간 것을 돌릴 수 없는 법이지요.
아시녹스를 바라봅니다. 들끓음이 흐르는 것이 그다지 좋게 느껴지지 아니하군요. 이건 변한 부작용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닙니다. 그럴 리가 없지요. 그저 재설정의 오류일 뿐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아무 변화 없이 몇 번 비라보다가 죽인다는 말에 정말 죽일수도 있지만, 굳이 죽이고 싶지 아니하다. 라는 생각을 할지도 모릅니다. -
957 사파이어 - 이의있소!! (9611749E+5) 2018. 7. 15. 오전 12:24:05아시녹스 영주가 다른 입구를 찾는 사람들에게 혀를 차면서 이리로 오라고 부르자, 막 포탈로 들어가려던 사파이어는 뒤를 돌아보며 고개를 갸우뚱합니다. 저 영주 입장에서는 상대할 머릿수가 줄어드는 편이 이득이니 그냥 낙오되게 둘 법도 한데, 이 와중에 낙오자가 생기지 않도록 신경써주다니. 영 종잡지를 못하겠습니다.
포탈에 들어서서 주변을 둘러보다가...관에 든 실험체들이 시야에 들어오자 얼른 그 시선을 거둡니다. 얼핏 봐도 끔찍했으니까요.
뒤이어 벌어진 상황을 본 사파이어는 눈을 크게 뜨고 입을 가립니다. 그리고는 곧 고개를 숙입니다.
".....취미 한 번 고약하십니다."
영 종잡지 못하겠다고 생각한 건 취소해야겠습니다. 저건 역시 악질입니다.
저 셋 모두가 레지스탕스 내에서 중요한 인물이라는 것은, 사파이어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잠시 시선을 내리고, 어금니를 꽉 깨문 채로, 고민할 수 밖에 없습니다. 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 셋 중 하나만을 살려야... 잠시 시선을 들어 철창에 갇힌 세 사람...세 사람? 셋을 살펴보고 이상한 사실 한 가지를 깨달은 사파이어의 안색이 급격히 창백해집니다.
"이의있소! 당신은...당신은 저 셋 중 한 명을...이미 죽였잖습니까!!"
모니터를 향해 외칩니다.
"세 명 중 피를 토한 것은 유란 씨 한 뿐이며...그마저도 지금, 더는 인간의 형태가 아니잖습니까! 갇힌 나머지 두 분의 상태로 보아, 저 장치는 갇힌 사람의 몸에 큰 부담을 주는 장치일 터! 그런데..."
말하면서 떠올려봅니다. 유란이 흘리던 검은 피...그랬죠. 어쩐지, 컨디션이 좋아보이진 않았죠. 괜한 오지랖인 것 같아 괜찮냐고 묻지 않았지만 말입니다.
"당신이라면 좀 전의 전투를 지켜보면서 유란 씨의 컨디션이 좋지 않다는 걸 알 수 있었을테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은 유란 씨에게 그 장치를 쓰지 않았습니까!"
-이 시에테는 사부님의 희생을 잊지 못할꼬야.
분명 그렇게 말했었죠.
"당신이 아까 한 발언! 당신은 당신의 스승인 유란 씨의 희생을 잊지 않을 것이라 말하였죠. 당신이 아까 말한 대로 저 셋 중 한 명은 반드시 살게 된다면, 유란 씨가 반드시 희생될 것이라는 보장은 없는데도 말입니다! 즉, 당신은 지금 유란 씨를 그 장치에 가두면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다는 걸 알면서도 그렇게 했다는 겁니다!"
목소리는 크고 당차지만 그와 달리 표정은 여전히 새하얗습니다.
"이, 이 사기꾼 영주...!"
그제서야 목소리가 떨립니다.
//헛다리일 것 같지만...진짜면 또 그것대로 충공깽인데....어, 음...일단 질러봅니다... -
958 사파이어주 (9611749E+5) 2018. 7. 15. 오전 12:25:51휴주 안녕히 주무세요!
와...카운티아...와...멋있다...(엄지척 -
959 슈엘주 (4873294E+4) 2018. 7. 15. 오전 12:26:16
무언가 브금을 깔아야할 것 같은 느낌이로구만....!!(?? -
960 카운티아주 (4723703E+5) 2018. 7. 15. 오전 12:27:44엣 멋있나요?
다른분들이 더 멋있는걸요 -
961 사파이어주 (9611749E+5) 2018. 7. 15. 오전 12:30:58...협상가 특성 안 고르길 잘 한 것 같습니다.
사퍄라면 저런 오해 할 만 하다고 생각해서 일단 저렇게 썼습니다만, 올려놓고봐도 제 건 헛다리 짚은 것 같네요...(쭈굴 -
962 슈엘주 (4873294E+4) 2018. 7. 15. 오전 12:31:20괜찮습니다...! 당당하게 나아가서 헛소리 지껄이는 칼리아보다는 다들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
963 Camelia von Syndrom (7140368E+5) 2018. 7. 15. 오전 12:35:50"어머나."
껍데기... 실험... 취향 한 번 고약하군. 카멜리아는 속으로 분노하며 주먹을 꽈악 말아쥐었다. 내 다른 이들은 몰라도 아시녹스 만큼은 반드시 이 손으로 죽이리라. 카멜리아는 그런 생각을 하며 아시녹스를 노려보았다. 철창이 들이닥쳤고 두명의 신과 한명의 황자는 괴로워하였다. 셋 중 한명을 골라라. 카멜리아는 이를 꽉 물었다. 저 녀석... 분명 우리를 곤경에 처하게 하려고 이러는 것이겠지. 카멜리아의 얼굴에 그늘이 졌다.
"용납할 수 없습니다. 저는 셋 중 그 누구도 죽일 수 없어요."
남성의 표정은 단호했다. -
964 메디아(리힌) (1360767E+5) 2018. 7. 15. 오전 12:39:20인간성 말아먹은 리힌보다는 다들 멋진걸요! 인간이랑 굴러다니는 돌멩이랑 차이점을 알면서 무시하는 애예요!(다만, 본인에게도 가치를 막 두지는 않음)
-
965 슈엘주 (4873294E+4) 2018. 7. 15. 오전 12:45:22그리고 급 조용해졌어...(동공지진) 이 분위기를 띄우려면 어떻게 해야하죠...?!
-
966 해련 ◆JAJ1SR6rm. (7198894E+5) 2018. 7. 15. 오전 12:45:29너는 철장에 갇혀버린 이들의 모습이 그려지자 손에 힘을 꽉 쥐었다 천천히 펼쳤다.
하필이면 저 셋이.
아시녹스가 셋을 하나하나 이야기하는 것에 너는 힘없이 웃음소리를 흘리고 말았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지 이야기하다 지칠 정도로 모든 게 엉망이다.
" 스승을 가두는 이의 입에서 사부라는 말이 튀어나오다니, 실소를 금치 못하겠습니다. "
닉스를 진보시켰다더니, 정신은 하나도 나아가는 게 없다는 것을 너는 다시 한 번 알았다.
...
" 아마 신의 힘까지도 차단한다, 그런 거창한 것이겠지요. "
그렇지 않다면 네 스승이 저런 모습이 될 리가 없다.
너는 심호흡하며 감정을 가다듬었다, 어떻게 저 셋을 정확히 가둘 수 있었지?
어떻게 저런 철장을 미리 준비해 놓을 수 있었지?
" 대체 어떻게 알았지? "
우리가 이 곳에 오리라는 것을 어떻게 미리 알았던 거냐.
어떻게 저 셋을 정확히 묶어놓을 만한 대비책을 세울 수 있었던 거냐.
" 아시녹스, 아니... 시에테. "
가장 위태로워 보이는 것은 확실히 네 스승이었다.
왜 굳이 전부 죽이지 않고 하나는 살리겠다고 했을까, 모든 상황을 예측하고 있다는 자신감인가?
" 그대가 책임져야 할, 스스로의 최후도 예측해 두길. "
" 신뢰도 게임이라 했지요, 그렇담 셋 전부 죽더라도 괜찮지 않겠습니까, 그만큼 그 모두를 믿는다는 것이고. "
아마 그들도 원망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네겐 방패로 세울 것이 없다.
" 네가 유흥 삼아 시험하는 믿음은 그런 것이다. "
직후 스크린을 향해 빛의 화살이 날았다. -
967 샤론 (8859575E+5) 2018. 7. 15. 오전 12:47:07이 곳은 적진. 그것도 닉스의 과학기술의 중심지. 무슨 일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아. 그렇지만... 샤론은 실험관 속의 껍데기들이나, 철창 안에 갖힌 루치페르와 유란, 파이퍼를 보며 입술을 깨물었다. 그리고 들려오는, 이 중 살릴 자를 고르라는 말, 그리고 기권하면 모두 죽여버린다는 협박에, 샤론은 아시녹스의 영상을 싸늘하게 노려보았다. 모두 다 잘 끝난다는 보장 안에서지만, 저런 역겨운 악취미의 소유자를 영입하자는 소리 나오면 콱... 샤론은 침착하려 애썼다. 나는 껍데기. 옷을 고치거나 검을 휘두르는 것밖에 못해. 하지만...
"루치페르 씨, 파이퍼 씨, 그리고 당신의 스승님이셨다던 유란 씨를 모두 죽이고 우리까지 모두 죽여서 입막음하려는 속셈이라면 일찌감치 집어치우는 편이 좋아요."
신이 죽을 때, 다른 신들에게 알려지는지 어떤 지는 모른다. 하지만... 샤론은 아시녹스의 작은 틈이라도 파고들기 위해서, 기꺼이 자신의 몇달밖에 안된 상처까지 째어낼 것을 각오하고, 입을 열었다.
"난... 껍데기라는 걸 들키고도 살아남았어요. 내 부모를 등지고. ...두번은 못할 것 같나요? 당신이 무슨 짓을 하든, 이 곳을 나가서, 플로에도, 낙월에도, 당신이 그들의 나라의 신과 사람을 죽였다고 알릴 거예요. 아무리 당신이 그렇게 대단한들, 두개의 나라를 당해낼 것 같아?"
이 말이 얼마나 아시녹스를 흔들 진 몰랐지만, 죽어도 3자택일은 하기 싫었고, 할 수 있는 것은, 협박뿐이었다.
"적어도, 당신을 철저히 짓밟히게 해서 복수라도 할 수 있다면, 못할 짓은 없어... 나가지 못하게 하든, 죽이려거든, 마음대로 해봐. 보란듯이 당신의 손아귀를 빠져나가 플로와 낙월에 당신이 한 짓을 고해줄 테니까!!!" -
968 샤론 (8859575E+5) 2018. 7. 15. 오전 12:47:33예이 아무말 대잔치 완성-(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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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 사파이어주 (9611749E+5) 2018. 7. 15. 오전 12:48:12음 그럼...이불킥 예약된 사퍄 빼고 다 멋진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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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 슈엘주 (4873294E+4) 2018. 7. 15. 오전 12:48:16(두 사람의 레스를 보고 감탄, 박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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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 타니스주 (7924541E+5) 2018. 7. 15. 오전 12:48:32(다른 캐들의 반응레스를 보고 조용히 메모장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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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 슈엘주 (4873294E+4) 2018. 7. 15. 오전 12:48:43>>969 아닌데요...! 아마 다 끝난 후에 폭풍 잔소리 들을 것으로 예상되는 칼리아 빼고 다 멋진데요! 사파이어도 상당히 멋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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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 알파/오메가 독백 (0442603E+5) 2018. 7. 15. 오전 12:50:04"오메가. 깨어있어?"
"죽을만큼 아프지만, 살아있네."
"다행이네. 고마워."
"입 닥쳐. 알파. 지금 붕괴되기 일보직전이니까."
나에게 있어 마지막 남은 가족이자 친구. 또는, 희생양. 오메가는 나를 위해 희생하고 있다. 하지만 그것이 무엇인지는 모른다. 어렴풋이 오메가가 나의 인격의 지분을 상당수 차지하고 있었다는 것과 기억을 옭아매고 있다는 점. 오메가는 의외로 상냥하니까. 그리고 나를 지키기 위해서 무엇이든지 할 '인간'이니까.
"그래도 한 가지 묻고싶어. 중요한 문제야."
"지껄여. 듣기는 해줄게."
"내 기억. 돌려줘."
"안돼. 너는 나약해서 나를 만들었고, 절망적인 현실과 기억에 묻혀 허우적대는 너를 건져낸 것은 누구지? 지금의 너는 감당할 수 없어. 분명 너는 나에게 죄책감을 느낄테고 나는 그것을 똑바로 보지 못하겠지. 나는 너의 가족이자 친구요, 너의..."
"알아. 나도. 지금까지 가장 소중한 존재는...."
"그렇게까지 알고 있다면 고집부릴 이유가 없을텐데? 기억을 찾고싶어하는 탐구욕과 소유욕이 너를 옳아매어 중독되게 만든거야. 그러니까 너는 다시 나에게 맡기면 되는 일을 이리 어렵게 돌아가게 하지마. 내 인내심에도 한계가 있으니."
"또 다시 뺏어가는거야? 도데체 뭘 가져가는건데? 또 다시 심연속에서 끌어올려 줄때만을 기다려야 하는거야?"
"나는 너에게서 감정과 지능, 그리고 기억을 가져갔었지. 오늘은 너의 그 바둥거림이 닿았는지 두 가지를 너에게 빼았겼지만."
"내 몸은 내꺼야!"
"알아! 누가 뭐라고 해? 나는 너의 파멸을 보고싶지 않은거야! 네놈의 순수에 진절머리가나도 나는 참아왔어! 네 그 쓸데없는 감성적인 면과 자책감이 널 얼마나 갉아먹는지 몰라서 지껄이는거냐? 너는 네 길과 빛을 찾고 내 몸을 찾는거에 집중하면 되! 지금까지 잘 해왔잖아! 뭐가 불만인데!"
"나... 나는..."
"알아. 잘 아니까 제발 어리광 부리지마. 알파. 네가 나를 떠나보낼때, 나는 다 돌려줄테니까. 그러니, 내놔. 네 감정과 지능."
"주고싶지 않아... 내가 나일 수 있게 해줘. 오메가..."
"지금은 아니야. 지금은."
미안하다는 말은 하지 않을꺼야 알파. 이게 너를 지키는 나의 방식이니까.
//그 뒤 다시 알파는 멍청해졌다고 합니다! 해피엔딩~ -
974 해련 ◆JAJ1SR6rm. (7198894E+5) 2018. 7. 15. 오전 12:50:10뭐라 쓴건지..(정신없음
-
975 슈엘주 (4873294E+4) 2018. 7. 15. 오전 12:51:02........이보시오....오메가....(동공대지진)
-
976 타니스주 (7924541E+5) 2018. 7. 15. 오전 12:51:29>>973 (동공지진
-
977 사파이어주 (9611749E+5) 2018. 7. 15. 오전 12:52:32(동공대지진)
-
978 슈엘주 (4873294E+4) 2018. 7. 15. 오전 12:52:35그런고로 할 것이 없을때는 로즈 갓챠를...!(작작해!)
.dice 1 6. = 1
1.N
2.R
3.SR
4.SSR
5.UR
6.한정 UR
...감이 온다..! R의 기운이 느껴지는군! -
979 알파주 (0442603E+5) 2018. 7. 15. 오전 12:52:49>>974 지극히 정상입니다! 그냥 막 썼거든요!
-
980 슈엘주 (4873294E+4) 2018. 7. 15. 오전 12:52:57N인가..! 그럼 평범하게 건블레이드를 들고 있는 칼리아 일러스트라는 것으로...!
-
981 사파이어주 (9611749E+5) 2018. 7. 15. 오전 12:53:39>>979 아니, 어, 음...알파주의 레스를 보고 하신 말은 아닐거라 생각됩니다...바로 위에 해련주의 반응레스가 있거든요...
-
982 알파주 (0442603E+5) 2018. 7. 15. 오전 12:53:51>>978 어라? 유감! N이네요! 다시 돌려볼래요? 이번에는 나올꺼라구요! 보석을 지르세요!
-
983 슈엘주 (4873294E+4) 2018. 7. 15. 오전 12:54:34>>982 하루에 한번만 돌리는 저이기에 보석은 쓰지 않습니다...! 후후후..!
-
984 알파주 (0442603E+5) 2018. 7. 15. 오전 12:55:12>>981 으음? 해련주 잘 쓰셨는뎅... 역시 찔리는 구석이 있으니 이리 됩니다 헤헷
-
985 리힌주◆/vR5gm5O3. (1360767E+5) 2018. 7. 15. 오전 12:55:13오오.. 로즈가챠.
.dice 1 6. = 2
1. N
2. R
3. SR
4. SSR
5. UR
6. 한정UR
여러분들 다들 멋진걸요! 미친소리하는 리힌이야말로 그냥 쩌리예요! -
986 사파이어주 (9611749E+5) 2018. 7. 15. 오전 12:55:47바로 위에...는 아니지만, 저기...작성시간을 잘 보시면...
저 분량을 6초만에 전부 읽고 반응레스를 다는 건 솔직히 무리이지 않을까오... -
987 웰컴 투 요코소 아시녹스 파티~! (6014571E+5) 2018. 7. 15. 오전 12:56:38솔직히 말해서, 우리 싸부가 저렇게 될 줄은 몰랐지. 황자님 고마워요~ 덕분에 쉽게 제압했잖아잉. 난 몰랐네.
싸부의 역린을 알고 그 역린을 쥐어뜯어 죽여버리려 했었다며?
파이퍼 황자님, 신살은 용서 받지 못한다구~ 내가 할 말은 아니지만~
아무리 그래도, 내가 뿌린 거짓 정보에 홀려서 진짜 공격할줄은 몰랐지. 그 당시 여황에게 조종 당해서 삐끗한 건 맞지만서도! 정보를 왜 내놓겠냐구~
// 떡밥을 던지고 갑니다. :) -
988 슈엘주 (4873294E+4) 2018. 7. 15. 오전 12:56:42R을 뽑으셨군요! 그럼 R 일러스트가 뭔지 알려주시죠...!
-
989 리힌주◆/vR5gm5O3. (1360767E+5) 2018. 7. 15. 오전 12:56:53레어... 음.. 플라즈마 커터(전기톱스러운)을 들고있는 일러겠네요!
-
990 타니스주 (7924541E+5) 2018. 7. 15. 오전 12:57:29>>987 (동공지진(동공대강진(동공무에타이(동공탈주
-
991 사파이어주 (9611749E+5) 2018. 7. 15. 오전 12:57:32아무튼 해련이와 샤론 반응도 멋집니다...!
-
992 해련 ◆JAJ1SR6rm. (7198894E+5) 2018. 7. 15. 오전 12:58:02흐흑 알파주 글을 보고 한 말이 아니랍니다..
제 레스 보고 한 말이에요.. -
993 슈엘주 (4873294E+4) 2018. 7. 15. 오전 12:58:03처음부터 저렇게 부르는 것 자체가 함정이었다는거군요... 오오...세상에...아시녹스....
-
994 알파주 (0442603E+5) 2018. 7. 15. 오전 12:58:06>>986 어라? 그러네요...? 시간이 있었구나!
-
995 해련 ◆JAJ1SR6rm. (7198894E+5) 2018. 7. 15. 오전 12:59:24기분전환도 할 겸..저도 로즈가챠를..
.dice 1 6. = 5
1. N
2. R
3. SR
4. SSR
5. UR
6. 한정UR -
996 알파주 (0442603E+5) 2018. 7. 15. 오전 12:59:28착각해서 죄송해요! 제가 죄인입니당... (쮸글
-
997 해련 ◆JAJ1SR6rm. (7198894E+5) 2018. 7. 15. 오전 1:00:04>>996 아뇨 괜찮아요! 충분히 헷갈릴 상황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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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사파이어주 (9611749E+5) 2018. 7. 15. 오전 1:00:50>>987 (동공폭풍쌈바)
...네, 이걸로 저 이의있소!는 사퍄의 오해 확정이네요.
근데 '유란이 죽어가고 있다'는 건 맞았다니.... -
999 슈엘주 (4873294E+4) 2018. 7. 15. 오전 1:01:23오오오...! 해련이가 UR이 떴다...! 그래서 무슨 일러스트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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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해련 ◆JAJ1SR6rm. (7198894E+5) 2018. 7. 15. 오전 1:01:43일러스트는 다음 스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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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슈엘주 (4873294E+4) 2018. 7. 15. 오전 1:01:55그럼 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