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1230549> [초능력]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46. 여름이다! 바다다! (1001)
그리고 욕망... 아, 아니!! 청춘이다!!!(?)◆YdCzFQd4qI
2018. 7. 10. 오후 10:48:59 - 2018. 7. 15. 오후 11:2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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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그리고 욕망... 아, 아니!! 청춘이다!!!(?)◆YdCzFQd4qI (6439496E+5) 2018. 7. 10. 오후 10:48:59※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친목과 AT필드는 삼가할게 아닌 금지사항입니다. 편파적인 인사나 반응을 하지 않도록 조심해주세요.
※서로를 존중하고, 자신이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 사람있어요! 잊지 마세요!
※항상 인사를 잊지 맙시다 :) 인사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기본적인 예절입니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기분이 상하지 않도록 둥글게, 예쁘게 말해주세요. 손 끝에 날이 서지 않도록 조심해주세요.
※이벤트와 스토리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에 출석체크, 7시 20~30분쯤부터 진행합니다. 진행할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는 경우는 넘어갑니다. 이 경우 미리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벤트 진행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반응레스는 한꺼번에 몰아서 달아드립니다.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 이하는 전부 버립니다.
※시트 통과일로부터 7일간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간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합니다.
1. 시트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90520
2. 설정 https://goo.gl/2kM75B
3. 뱅크(스프레드 시트) https://goo.gl/jkBf6g
4. 웹박수 https://mokahighschool000.wixsite.com/mokawebclap
5. 위키 https://goo.gl/8NZXWC
6. 저지먼트 게시판 https://goo.gl/BajZiD
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goo.gl/xX8BcT -
1 리아주 (0536157E+5) 2018. 7. 11. 오후 6: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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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유민주 (4632429E+5) 2018. 7. 11. 오후 6:22:15뺏었어!! 리아주가 뺏었어...!!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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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리아주 (0536157E+5) 2018. 7. 11. 오후 6:22:531001과 1은 제가 가져갑니다! 후후후후
-괴도R(??? -
4 리아주 (0536157E+5) 2018. 7. 11. 오후 6:23:25아아니 저가 죄송합니다 울지 마세요..(양심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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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라이나주 (8805585E+5) 2018. 7. 11. 오후 6:27:35바다다 라니 바다다다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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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유민주 (4632429E+5) 2018. 7. 11. 오후 6:28:1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괘...괜찮습니다...! (흐릿) 그리고 네..! 바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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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리아주 (0536157E+5) 2018. 7. 11. 오후 6:29:37꺄아아 바다아아 랴쟝 몰래 병원 탈출할 것입ㄴ..
A씨 : 안 돼.
리아 : 힝구.. -
8 유민주 (4632429E+5) 2018. 7. 11. 오후 6:32:01그럼 리아는 이번에 캠핑 참가 못하는 것입니까...?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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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리아주 (0536157E+5) 2018. 7. 11. 오후 6:33:08않이요 어떻게든 탈출할 것입니다 의지의 랴쟝!
안되면 A한테 졸라보죠 머..(??? -
10 유민주 (4632429E+5) 2018. 7. 11. 오후 6:39:53그리고 캠프장에 A가 등장해서 리아를 데려가는 사태가 벌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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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이름 없음 (0536157E+5) 2018. 7. 11. 오후 6:45:20아아니..(동공지진)
리아 : 에이..설마요..
A씨 : 설마가 사람 잡는다는 말이 있네만.
리아 : ..진짜로 그럴 거 아니잖아요 그렇죠..?
A씨 : 설마ㅎ
리아 : -
12 리아주 (0536157E+5) 2018. 7. 11. 오후 6:50:57아아니 이름 왜 사라졌지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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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다빈 - 리아 (1795808E+5) 2018. 7. 11. 오후 6:53:42"다른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적어도 나는 그렇게 생각한답니다~"
웃으면서 말했어. 다른 선배들은 모르겟지만 적어도 나는 그래~ 내가 3학년이 된다면~ 그 때는 그 때 생각하기로~
"기분 좋아졌어~? 초콜릿 먹으면 언제나 기분 좋아지잖아~"
초콜릿은 언제나 기분 좋아져~ 나는 기분이 좋아진달까~나한테는 이거 애증이지만~
"언제 갈지는 나도 아직은 모르지만~ 그러니 힘내~"
어서 기운 낼 수 있길 바라~ 갈 줄은 생각도 못했다.. 라... 그렇네~ 나도 생각도 못했었어~ 그래서 나는 고개를 연신 끄덕였어.
"부원들과 같이 캠프 가는 건 나도 이번이 처음이라서 기대 돼~"
//나, 날릴 뻔 했다아아아아..!!!! 복사해두기 요캇다..!!!!! -
14 유민주 (4632429E+5) 2018. 7. 11. 오후 7:00:28그런고로 토요일에는 깔끔하게 캠핑장으로 가는 그런 진행을 잠시 하고 일요일에는... 음...놉시다...! 그냥 놉시다! 우리! 음...그렇군요..! 캡틴이 만약 일요일에 계신다고 한다면 그 익명으로 메시지 넣는 것을 캡틴의 도움을 받아서 해보기로 하고, 안되면...그냥 다양한 게임이나 해봅시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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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다빈주 (1795808E+5) 2018. 7. 11. 오후 7:04:49우와아아아아!!(기ㅡ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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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유민주 (4632429E+5) 2018. 7. 11. 오후 7:08:42우와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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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요셉주 (9595947E+5) 2018. 7. 11. 오후 7:13:33리아쨩 무슨 걱정을 하시는겁니까! 윤호의 능력은 장식이 아니라구요!
라고 말하며 요셉주가 갱신합니드아아아!! -
18 다빈주 (1795808E+5) 2018. 7. 11. 오후 7:16:19요셉주 어서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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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라이나주 (8805585E+5) 2018. 7. 11. 오후 7:18:07다빈주 요셉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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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다빈주 (1795808E+5) 2018. 7. 11. 오후 7:19:55이나주 어서오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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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유민주 (4632429E+5) 2018. 7. 11. 오후 7:21:01어서 오세요!! 요셉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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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백운주 (831252E+65) 2018. 7. 11. 오후 7:25:06탑승수속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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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리아 - 다빈 (0536157E+5) 2018. 7. 11. 오후 7:27:11초콜릿을 먹으면 언제나 기분이 좋아진다며 기분이 좋아졌냐 묻는 그의 말에 그녀는 고개를 끄덕였다. 겨우 단 것 하나 먹고 기분이 나아졌다고 하는 게 단순하게 보일 수도 있지만, 뭐, 그것이 나쁜 것은 아니잖아요?
"그러고보니, 작년까진 이런 거 꿈도 못 꿨다고 들었어요. 올해는 분위기가 풀려서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요-.."
부원들과 같이 캠프에 가는 건 처음이라 기대된다는 그의 말에, 그녀는 이해한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작년까지는 분위기가 꽤 엄하고 무서웠다고 했었죠. 처음인 게 당연할지도 모르겠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기운이 좀 나는 것 같아요. 기대도 되고.. 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안 되면.."
몰래 탈출이라도 해볼까요. 그녀는 농담인 듯 덧붙이며 쿡쿡 웃었다. 탈출한다면 기숙사 먼저 달려가야겠어요. 말랑씨 밥을 해결해줘야죠. 그리고 이렇게 풀어진 머리를 정리할 비녀도 가져와야 하고요? 음, 또-.. 할 일이 많네요. 이렇게 입원만 안 했어도 걱정할 것 없는 일들인데. 그녀는 짧게 한숨을 내쉬었다. -
24 리아주 (0536157E+5) 2018. 7. 11. 오후 7:28:06다들 어서오세요!
그리고 백운주 탑승수속이라니..! 잘 다녀오시구요..!! -
25 유민주 (4632429E+5) 2018. 7. 11. 오후 7:28:45아앗...! 잘 다녀오세요!! 백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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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다빈주 (1795808E+5) 2018. 7. 11. 오후 7:33:54아앗 다녀오세요 백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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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다빈주 (1795808E+5) 2018. 7. 11. 오후 7:36:36으윽.. 아랫배가 너무 아파서..88 답레 조금 나중에 드려도 될까요..?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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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리아주 (0536157E+5) 2018. 7. 11. 오후 7:37:43앗 네 괜찮아요..! 쉬시고 편하실 때 답레 주셔요!!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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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유민주 (4632429E+5) 2018. 7. 11. 오후 7:38:21으아아아...푹 쉬시고 오세요!! 다빈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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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라이나주 (8805585E+5) 2018. 7. 11. 오후 7:42:04백운주는 비행기 인가?? 다녀와요!
다빈주는 몸좀 사리고 오시고요..! -
31 윤호 (0842687E+5) 2018. 7. 11. 오후 7:48:40갱...신... (풀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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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리아주 (0536157E+5) 2018. 7. 11. 오후 7:49:21윤호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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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라이나주 (8805585E+5) 2018. 7. 11. 오후 7:50:02윤호주 웰컴!
오늘하루도 수고했어 -
34 유민주 (4632429E+5) 2018. 7. 11. 오후 7:50:12어서 오세요! 윤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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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명자주 (3749564E+6) 2018. 7. 11. 오후 8:37:20놐 놐 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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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라이나주 (8805585E+5) 2018. 7. 11. 오후 8:38:57후이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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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명자주 (3749564E+6) 2018. 7. 11. 오후 8:45:47아 전화 잘못 걸었습니다(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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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리아주 (0536157E+5) 2018. 7. 11. 오후 8:47:1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명자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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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라이나주 (8805585E+5) 2018. 7. 11. 오후 8:47:46ㅋㅋㅋㅋㅋㅋㅋ 어서와요 명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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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명자주 (3749564E+6) 2018. 7. 11. 오후 8:50:00안녀앟세요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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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유민주 (4632429E+5) 2018. 7. 11. 오후 8:56:5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ㅋㅋㅋㅋㅋㅋ 어서 오세요! 명자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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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다빈 - 리아 (1795808E+5) 2018. 7. 11. 오후 9:13:04"작년에는, 엄청 심했지~ 나도 그렇고 3학년 선배들도 그렇게 좋은 기억은 아니었을거야~"
나처럼 의도적으로 잘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도 분명 있을지도 몰라~ 그럴 거라고 생각할 뿐이야~
"몰래 탈출~ 재밌어 보이니까 몰래 탈출한다면 나도 도우도록 할까~"
쿡쿡 웃는 리아의 말에 맞장구를 치며 나도 키득키득 웃었어. 재밌을 것 같다구~? 저지먼트 인 거 들키지 않게 복면 쓴다거나 하면 되지 않을까~ ㅏ니, 나 마스크 쓰고 다니는 것만 해도 확실히 범죄자 풍이긴 하지만~ 아하하~
"자자~ 한숨과 걱정은 잊어두고 푹 쉬어~ 그게 중요해, 리아 후배~"
한숨 내쉬는 구나~ 이것저것 걱정 되는 게 많겠지 역시~
"잘 자고 잘 먹으면 금방 퇴원할 수 있을거야~"
분명 좋아질 거라구~ 그렇게 덧붙이면서 나는 시계를 바라봤어. 으응~ 많은 시간을 뻇은 게 아닐까 걱정 되네~
"혹시 내가 후배 시간을 많이 뺏은 게 아닌가 걱정 되네..~"
나도 모르게 생각이 입 밖으로 나왔어.
//역시 핫팩 최고애오:3 -
43 명자주 (3749564E+6) 2018. 7. 11. 오후 9:14:23다빈주 어서오세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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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유민주 (4632429E+5) 2018. 7. 11. 오후 9:22:54어서 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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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다빈주 (1795808E+5) 2018. 7. 11. 오후 9:33:19예에 반가워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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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윤호 (0842687E+5) 2018. 7. 11. 오후 9:41:57>>0
카메라를 컴퓨터에 연결시키고 여태까지 찍어왔던 사진들을 하나하나 저장했다.
희미한 기억속 연구실의 사진에서부터 입학식, 오해를 받았던 사진, 거꾸로 뒤집힌 밤 하늘의 사진, 그리고 가장 최근에 찍은 가족의 사진까지.
- 카메라는 추억을 저장하는 기계.
- 사진으로 남겨놓았으면 싶어서 말이지.
- 그다지 즐겁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어.
- 고마워, 나의 가족.
이렇게 보니 감회가 새롭다고 할까.
나는 마지막 사진까지 컴퓨터에 확실히 저장되어가는것을 보고선 연결시켰던 USB코드를 뽑고 밖을 나섰다.
한 손으로 무거운 카메라를 들고 각도를 잡기란 여간 쉬운일이 아니었지만 그럼에도 이전과는 달라진 마음가짐 때문이었을까? 적어도 하루에 한 장씩은 사진을 찍는것을 멈추지 못했다.
이렇게 높은곳에서 내려다보듯이 찍어내리는 인첨공의 사진은 더더욱.
결코 원해서 얻은 능력이 아니었지만 이젠 내 손발과도 같은 이 능력을 발휘해서 한 장, 사진을 찍었다.
//마치 엔딩의 분위기처럼..(? -
47 유민주 (4632429E+5) 2018. 7. 11. 오후 9:43:01아...아닛.... 뭔가 애니 1쿨 엔딩인 것 같은 느낌입니다...?!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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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다빈주 (1795808E+5) 2018. 7. 11. 오후 9:45:27엔딩 느낌이 난다...!!(???
윤호주 어서와오:3 -
49 윤호 (0842687E+5) 2018. 7. 11. 오후 9:53:15그리고 이어지는 개막장 차회예고!
나래이터: 초능력 특목고 목화고등학교에 수수께끼의 미소녀 전학생이 등장!? 그것은 바로 백선하! 상큼발랄 부유한 미소녀 전학생의 등장에 목화고등학교의 남학생들은 불타오르기 시작했다!
선하: 에..?
요셉: 나의 그레이트함에 어울리는 여자를 만났어, 부디 내 사랑을 받아주오!
요셉: ...누구야 이거?
다빈: 와아~... 그녀의 사랑을 차지하는 건 다름아닌 나... 이다빈이지~...
다빈: Zzzzzz...
요셉: 자고있어!?
유민: 후후후, 아니지. 아니야. 그녀의 낭만적인 사랑은 바로 저지먼트의 비선실세인 이 몸의 것 아니겠어?
유민: ...위험한데 이거.
나래이션: 다음화! [초능력 사랑고 모카고!] 제6화 [사랑은 괴로워!]
이나: ㅍㅁㅍ... -
50 다빈주 (1795808E+5) 2018. 7. 11. 오후 9:54:45저는 잠시 쉬러 갔다 올게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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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라이나주 (0334565E+5) 2018. 7. 11. 오후 9:55:16이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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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윤호 (0842687E+5) 2018. 7. 11. 오후 9:55:55ㄷㅏ녀이ㅘ 다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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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유민주 (4632429E+5) 2018. 7. 11. 오후 9:57:02아닛...! 푹 쉬세요! 다빈주...! :) 아...아니야...! 그리고 그럴리가 없어! 유민이는 하선이 일편단심이라구...!(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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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백운주 (1557649E+6) 2018. 7. 11. 오후 9:5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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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윤호 (0842687E+5) 2018. 7. 11. 오후 9:58:35>>53 그러니까 위험하다고 진짜 유미니가 그러지않숩니까(???
윤호: 내 엄ㅁ, 여동생한테 무슨짓이냐!
윤호주: 으악주금
앗아 백운주 출장 잘 다녀오시길! -
56 유민주 (4632429E+5) 2018. 7. 11. 오후 9:59:16아앗...! 백운주...! 잘 다녀오세요!! :)
>>55 그렇군! 저 유민이는 가짜였어...! 삭제...!!(안됨 -
57 라이나주 (0334565E+5) 2018. 7. 11. 오후 9:59:51백운주 잘 다녀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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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명자주 (3749564E+6) 2018. 7. 11. 오후 10:01:18다빈주 백운주 잘다녀오시고 윤호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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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이게 등장할 때가 온 건가◆YdCzFQd4qI (8989589E+5) 2018. 7. 11. 오후 10: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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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윤호 (0842687E+5) 2018. 7. 11. 오후 10: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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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Капитан◆YdCzFQd4qI (8989589E+5) 2018. 7. 11. 오후 10:09:28예에- XD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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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라이나주 (0334565E+5) 2018. 7. 11. 오후 10:10:14헬로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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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명자주 (3749564E+6) 2018. 7. 11. 오후 10:10:48반가워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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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유민주 (4632429E+5) 2018. 7. 11. 오후 10:12:57으아닛...! 아닙니다..! 아닙니다..! 유민이는 하선이 일편단심이란 말입니다...! ;ㅁ; 아무튼 어서 오세요! 캡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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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Капитан◆YdCzFQd4qI (8989589E+5) 2018. 7. 11. 오후 10:13:02다들 반가워요! 좋은 밤...은 아니네요 더워 죽을 것 같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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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윤호 (0842687E+5) 2018. 7. 11. 오후 10: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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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윤호 (0842687E+5) 2018. 7. 11. 오후 10:14:57생각해보니까 윤호 지금 한쪽 팔 불구였지
으어니 설정 미스가!(??
>>65 흒흑 힘내라 캅틴 -
68 Капитан◆YdCzFQd4qI (8989589E+5) 2018. 7. 11. 오후 10:15:09엇 그런가요? :3 음... 친구들하고 여행 계획 짜다보니 텐션이 올라가버렸나봐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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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윤호 (0842687E+5) 2018. 7. 11. 오후 10:18:45으아 여행이라니 부럽다..!
아직도 수요일인것도 넘무 고통스럽다...(흐릿 -
70 Капитан◆YdCzFQd4qI (8989589E+5) 2018. 7. 11. 오후 10:19:33하지만 여행은 11월에 가는 것... :3 벌써부터 들떠서 여기선 뭐하고 저기선 뭐하고~ 하면서 현실도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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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유민주 (4632429E+5) 2018. 7. 11. 오후 10:20:5511월....하지만...미리 그렇게 여행 계획을 짜두면 좋은 거라구요..! 캡틴...! 괜찮은 겁니다..! 그리고...팔 언제 낫는 겁니까...윤호..(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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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윤호 (0842687E+5) 2018. 7. 11. 오후 10:22:52사자에상 시공인 모카고에싀 바라는거시 넘모 많군 유민주!
윤호의 팔은 엔딩때까지 낫지않을거시디ㅡ!
(그 다음날, 윤호주는 강가에서 발견되는데..? -
73 리아주 (0536157E+5) 2018. 7. 11. 오후 10:24:06집 돌아온 랴주 갱신하니다.. 밖에 모기 너무 많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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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시운주 (7818583E+6) 2018. 7. 11. 오후 10:24:38안이 오늘도 예전과 변함없는 혼파망이군요 ><!!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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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Капитан◆YdCzFQd4qI (8989589E+5) 2018. 7. 11. 오후 10:25:25리아주 시운주 어서와요 :)
모기... 모기...(바들바들 -
76 윤호 (0842687E+5) 2018. 7. 11. 오후 10:25:30랴주와 시운주 웨르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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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명자주 (3749564E+6) 2018. 7. 11. 오후 10:26:26리아주 시운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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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리아주 (0536157E+5) 2018. 7. 11. 오후 10:27:27모두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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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라이나주 (0334565E+5) 2018. 7. 11. 오후 10:29:41이나는 해변가 가면 물놀이보다 파라솔 밑에서, 아니면 해변가에서 선탠하고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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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유민주 (4632429E+5) 2018. 7. 11. 오후 10:30:5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 윤호주...!! 어째서...! 에잇..! 리아주..! 윤호주가 윤호 팔 안 낫게 해준다고 합니다...!! (??)
그리고 어서 오세요! 리아주! 시운주! :) -
81 리아 - 다빈 (0536157E+5) 2018. 7. 11. 오후 10:41:28"도와주시면 저야 환영인 걸요. A씨가 허락해주실 것 같진 않으니까요."
연락 드릴게요? 장난처럼 그렇게 덧붙이며 그녀는 작게 웃었다. 탈출이라.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간단하게 하자면 윤호군께 부탁해도 될 것 같지만, 어쩌면 민폐일지도 모르고. 음-.. 환각? 읏, 그렇지만 저는 당분간 능력 사용이 금지인데. 그녀는 탈출 방법에 대해 고민하는 듯하다 이내 어떻게든 되겠지 싶어 고개를 들었다.
한숨과 걱정은 잊고 푹 쉬라며, 금방 퇴원할 수 있을 거라고 그녀를 달래는 그의 친절함에 그녀는 입꼬리를 올려 웃어보이며 고개를 끄덕였다. A는 그녀에게 완성된 AA 치료제는 아직 없다고 했다. 그렇기 때문에 A는 그녀에게 언제 퇴원이 가능할 것이란 얘기는 하지 않았다. 그녀도 그것을 알고 있었기에 A에게 재촉하지 않았다. 일이 이렇게 된 것에는 자신의 책임도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일까.
- 혹시 내가 후배 시간을 많이 뺏은 게 아닌가 걱정되네..~
다빈의 말에 그녀는 무슨 말이냐는 듯 눈을 크게 뜨고 그를 바라보고선, 아니라는 것을 강조하려는 듯 두 손을 내저었다.
"네? 아뇨, 전혀 아니에요. 오히려 찾아와주셔서 감사한 걸요. 사실, 일인실에 혼자 있으니까 좀 외로웠거든요."
쓸쓸하달까, 말 할 수 있는 상대도 없으니까요. 그녀는 조금 전까지만 해도 그녀 혼자였던 병실을 한 번 둘러보며 어깨를 으쓱였다.
"오히려 제가 선배님 시간을 너무 빼앗은 거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
82 리아주 (0536157E+5) 2018. 7. 11. 오후 10:42:35아아니 윤호쟝 팔 안 낫나요.. ㅁ머 랴쟝은 윤호가 어떤 모습이든 좋아할 것이니까요! 트루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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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시운주 (7818583E+6) 2018. 7. 11. 오후 10:45:35안뇽 반가워요~~~~~안이 윤호장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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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라이나주 (0334565E+5) 2018. 7. 11. 오후 10:58:55저는 오늘은 일찍 가봅니다!
다들 안녕! -
85 리아주 (0536157E+5) 2018. 7. 11. 오후 10:59:20이나주 안녕히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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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유민주 (4632429E+5) 2018. 7. 11. 오후 11:06:22안녕히 주무세요! 이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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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고명자-훈련 (3749564E+6) 2018. 7. 11. 오후 11:08:36>>0
와핑 니게이션. 아직 레벨2의 한계여서인지 아니면 이 능력 자체의 문제인지 몰라도 저지먼트의 활동에 큰 도움이 되어 보이기에는 어려워보였다. 만일의 전투에 활용하는 것? 저지먼트에서 배운 격투술이 오히려 더 도움이 된다. 이건 레벨을 막론하고 모든 부원들이 활용하고 있다. 많이들 생각하는 초능력 무효화와는 다른 능력이다. 그것도 레벨 차이가 커진다면 다른 사람과 다를바 없이 당할 수준. 전투 이외의 다른 활동에 사용할 방법? 이것 역시 없는건 매한가지였다.
그러면 이대로 목표 없이 훈련을 계속해야만 하는건가?
하나 기대를 걸고 있는 것이 있었다. 레벨 1때는 신체 전반, 그리고 2가 되었을 때에는 입고 있는 옷 정도가 와핑 니게이션의 적용을 받고 있었다. 그렇다면 레벨 3이 된다면? 손으로 잡고 있는 물건이 신체 일부로 판정받아서 와핑 니게이션이 적용된다면? 만약 붙잡고 있는게 물건이 아니라 사람이라면?
예상은 어디까지나 예상이었다. 막상 도달했을때에는 막아내는 수준만 조금 올라갈 뿐 그대로일수도 있다. 그렇지만 이 만약에 왠지 기대를 걸고 싶어졌다. 곧 새 종이를 꺼내서 천천히 무언가를 적어내려간다. 이번에는 훈련을 위한 연산식이 아니었다. 레벨 상승에 따른 능력 효과의 가능성들을 나무처럼 그린 것이었다. -
88 명자주 (3749564E+6) 2018. 7. 11. 오후 11:09:12이나주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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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Капитан◆YdCzFQd4qI (8989589E+5) 2018. 7. 11. 오후 11:17:33앗 이나주 잘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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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유민주 (4632429E+5) 2018. 7. 11. 오후 11:19:36음...그런 의미에서 캡틴에게 조심스럽게 질문을 해봅니다..! 그...일요일 저녁에 참가가 가능하신가요? 캡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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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Капитан◆YdCzFQd4qI (8989589E+5) 2018. 7. 11. 오후 11:21:13일요일... 네 가능할 것 같아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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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유민주 (4632429E+5) 2018. 7. 11. 오후 11:23:54음...! 그렇군요! 그럼 캡틴의 웹박수를 이용해서 롤링페이퍼처럼 익명의 메시지를 누군가에게 보낸다...라는 느낌의 하는 그것을 해도 괜찮을까요? 일요일까지 한 사람당 최대 3개라는 느낌으로 해서 네..캐입으로..! 누군지는 밝히지 않고...! 하지만 받는 이는 확실하게..! 그런 느낌으로 해서 일요일 진행 때 레주가 웹박수에서 꺼내면서 하선이가 읽어준다는 느낌으로 해도 좋지 않을까 싶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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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Капитан◆YdCzFQd4qI (8989589E+5) 2018. 7. 11. 오후 11:24:32오... 재밌겠네요 :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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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리아주 (0536157E+5) 2018. 7. 11. 오후 11:25:46오아 롤링페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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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유민주 (4632429E+5) 2018. 7. 11. 오후 11:26:10캡틴의 허락도 떨어졌다! 그런고로 지금부터 일요일 저녁 7시까지 캡틴의 웹박수로 [이벤트] 라는 머릿말을 달고 한사람당 최대 3명이라는 느낌으로 캐입으로 누군가에게 메시지를 보내면 되겠습니다! 최대 3명일 뿐이지. 1명에게 보내도 좋고 2명에게 보내도 좋습니다.
다만 보내는 사람은 익명으로, 받는 사람은 확실하게 누군지 알 수 있도록...! 그래야 그 사람에게 메시지가 가겠죠? 아마? -
96 리아주 (0536157E+5) 2018. 7. 11. 오후 11:27:34웹박...웹...박....(흐릿
아무튼 알겠습니다! 롤링페이퍼 기대되네요 두근두근! -
97 Капитан◆YdCzFQd4qI (8989589E+5) 2018. 7. 11. 오후 11:35:14두근두근이네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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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유민주 (4632429E+5) 2018. 7. 11. 오후 11:42:16그런고로 저는 불시에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보내면 내가 보냈다는 것을 눈치챌거라구..! 후후... 그리고 따로따로 보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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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리아주 (0536157E+5) 2018. 7. 11. 오후 11:43:27앗아앗 따로따로 보내도 되는 건가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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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유민주 (4632429E+5) 2018. 7. 11. 오후 11:46:48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저는 100% 들킨다구요. (워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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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Капитан◆YdCzFQd4qI (8989589E+5) 2018. 7. 11. 오후 11:50:22갸아악.. 벌써 12시가 되어가는군요...
내일은 새벽부터 움직여야해서... 저어는 먼저 들어가보겠슴다 :3
다들 좋은 밤! 잘자요! -
102 리아주 (0536157E+5) 2018. 7. 11. 오후 11:51:06캡틴 안녕히주무세요! 새벽부터..라니 화이팅입니다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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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유민주 (4632429E+5) 2018. 7. 11. 오후 11:57:36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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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윤호 (7032838E+5) 2018. 7. 12. 오전 10:06:20토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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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다빈 - 훈련 ヾ( 〃ω〃)ッ ♪ (8949617E+4) 2018. 7. 12. 오후 12:43:08>>0
"나 레벨2때 어떤 연산식 썼는지 보여줄까~?"
"도와주다가 뭔 소리를 하는 거야. 초콜릿 향기에 취한 겨?"
"네~"
우리 집에 온 미온이 만드는 브라우니의 초코향기에 나는 기분이 매우 좋아졌어. 장소 협찬, 도움, 이 다빈. 얼마나 좋아~?
"봐봐라~ SUBE~!"
나는 밀가루를 공중으로 띄웠어. 그리고 미온이의 등짝 스매싱을 맞았지. 아야야..~
"내가 재료 갖고 장난치지 말랬지!"
"아하하하...~" -
106 강유민-훈련 (114) (9946014E+5) 2018. 7. 12. 오후 2:18:09>>0
"후후. 괜찮아. 괜찮아. 이 정도는 금방 치료할 수 있어."
반에서 조각칼로 조각 수업을 하는 도중, 유민의 옆자리에 앉아있는 이가 손가락을 베였고 그의 손에선 피가 흘렀다. 하지만 유민은 그 모습을 바라보며 아주 태연하게 자신의 능력을 사용했다.
녹색의 빛이 잠시 감도는가 하더니, 그 상처는 깔끔하게 치료되었고 그는 두 어깨를 으쓱하며 웃어보였다. 그것은 참으로 여유롭고 또 여유로운 웃음이었다.
"후후. 어때? 아프지 않지?"
언제부터인가... 그의 반에선 다친 이가 있으면 유민에게 찾아오는 일이 많아졌다. 당연하다면 당연한 일이었다. 유민의 능력은 셀룰러 스티뮬레이션. 바로 상처를 치료하는 능력이었으니까.
//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
107 다빈주 (8949617E+4) 2018. 7. 12. 오후 3:03:46다빈주 갱신이에요.. 늘어지고 있습니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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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유민주 (9946014E+5) 2018. 7. 12. 오후 3:04:44어서 오세요! 다빈주...! ;ㅁ; 아앗...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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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다빈wn (8949617E+4) 2018. 7. 12. 오후 3:39:36헉 확인이 늦었....
네네 괜찮아오! 자꾸 늘어지는 것 만 뺴면....(흐릿0 -
110 다빈주 (8949617E+4) 2018. 7. 12. 오후 3:40:43않이.. 왜 주 자가 wn로 나온..(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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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유민주 (9946014E+5) 2018. 7. 12. 오후 3:40:45아앗....늘어진다니....그거 정말로 괜찮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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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다빈 - 리아 (8949617E+4) 2018. 7. 12. 오후 3:50:35"아니야? 그렇다면 다행이네~"
나도 모르게 튀어나온 속마음에 대답해주는 후배에게 키득키득 웃으면서 대답했어.
"아~ 그렇겠네~ 일인실에 계속 있는 건 외로울... 것 같기도~"
아제발지금의대화에집중을하라고이다빈왜자꾸빗겨가려고하는거야
후배에게 고개를 끄덕이면서 대답했어. 집이 생각나네~ 나도 독립해서 지내서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자주 놀러오는 걸~ 다들~
"응~? 아냐아냐~ 내 시간은 언제나 많다구~? 여름이니까 밖에 잘 안나가게 되어서 그런건지 약속도 그렇게 많지도 않고~ 시간도 넉넉하니까~"
오히려 이런 것이 더 나을 수도 있겠지~ 나는 고개를 끄덕였어.
"어쨌든 잘 지내는 것 같아서 다행이네~"
많이 건강해보여서 다행이야~ 정말이야~ -
113 다빈주 (8949617E+4) 2018. 7. 12. 오후 3:51:58괜찮아오:3 오늘 아무래도 아픈 게 금방금방 멎어가서 그런 것도 같고... 일단 더워서 그런 것 같스빈다..(흐릿) 어제부터 기온이 30도를 훅훅 올라가고 있기도 하고..(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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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유민주 (9946014E+5) 2018. 7. 12. 오후 4:03:45더워서라....그렇다면 어서 시원한 것들을 동원해서....!!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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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다빈주 (8949617E+4) 2018. 7. 12. 오후 4:06:39시원한 거... 시원한 거....8ㅁ8(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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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유민주 (9946014E+5) 2018. 7. 12. 오후 4:09:36저도 시원한 거....시원한 거....;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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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다빈주 (8949617E+4) 2018. 7. 12. 오후 4:11:34유민주우우우8ㅁ8 아이스크림이나 에어컨이라도...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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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유민주 (9946014E+5) 2018. 7. 12. 오후 4:22:52흑흑...다빈주....우리 이 더위를 잘 버텨봅시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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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다빈주 (8949617E+4) 2018. 7. 12. 오후 4:30:26잘 버텨봐요..!!8ㅁ8 지금 이정도도 이렇게 더운데 이제 삼복더위 오면 진짜 어떻게 버티게 될 지....(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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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유민주 (9946014E+5) 2018. 7. 12. 오후 4:33:31......(흐릿) 그...그런 무서운 걱정은 하지 않는 거예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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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다빈주 (8949617E+4) 2018. 7. 12. 오후 5:05:15무, 무서운 걱정... 하지 않을개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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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유민주 (9946014E+5) 2018. 7. 12. 오후 5:10:21(토닥토닥) 올 여름도 우린 이겨낼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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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유민주 (9946014E+5) 2018. 7. 12. 오후 5:20:50아무튼 공지합니다...! 일요일 저녁 7시까지 익명으로 캐입으로 캐릭터에게 메시지를 보내는 이벤트를 합니다! 한 사람당 3개씩 보낼 수 있고...! 보내는 사람은 반드시 익명이지만 받는 사람이 누군지는 반드시 표시를 해야만 합니다!
메시지는 캡틴의 웹박수로 보내면 됩니다! 어디까지나 캐입이고 캐릭터에게 보내는 겁니다...!! 보낼 때 반드시 머릿말로 [이벤트] 를 써서 보내주세요! 그래야 캡틴도 구분이 가능할테니까요!! 일요일 저녁 7시부터 있는 진행에서 롤링페이퍼처럼 해서 하선이가 직접 읽어줍니다...! 메시지를...! -
124 연선주 (7089171E+4) 2018. 7. 12. 오후 5:29:09갱신~☆
몇달동안 빌려준 방 전체가 곰팡이 투성이라 벽지 뜯어내고 장판 들어내고 천장 뜯어서 락스칠 하느라 못왔어요~
아직도 한참 남았네요.
나쁜사람! (ᗒᗣᗕ)՞ -
125 유민주 (9946014E+5) 2018. 7. 12. 오후 5:31:27어서 오세요! 연선주...! 으아아...고생이 많으십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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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윤호 (5912024E+5) 2018. 7. 12. 오후 5:31:39윤호주 갱...
어아니 몇 달동안 빌려준 방이 곰팡이 투성이라니 대체 무슨 짓을 했길래 그 지경이 되어버린거신감... 제아무리 빌린 방이라지만 너무하잖어..
힘내라 연선주! -
127 연선주 (7089171E+4) 2018. 7. 12. 오후 5:34:59다들 반가워요~ 못 온거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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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다빈주 (8949617E+4) 2018. 7. 12. 오후 5:37:27모두 어서오세요!!
그리고 연선주...88 으아앙 고생 많으셨어요88
저어는 너무 늘어져서 쉬고 올게요:3 -
129 유민주 (9946014E+5) 2018. 7. 12. 오후 5:39:21어서 오세요! 윤호주!! :) 그리고 다빈주는....푹 쉬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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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연선주 (7089171E+4) 2018. 7. 12. 오후 5:51:29편히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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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유민주 (9946014E+5) 2018. 7. 12. 오후 6:39:43이 더운 날씨를 어찌하면 좋단 말입니까....;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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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유민주 (9946014E+5) 2018. 7. 12. 오후 7:10:10유민주는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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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유민주 (9946014E+5) 2018. 7. 12. 오후 7:54:14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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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다빈주 (8949617E+4) 2018. 7. 12. 오후 8:04:17다빈주 갱신해오... 와아아.... 늘어진다아아아...(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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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유민주 (9946014E+5) 2018. 7. 12. 오후 8:11:21어서 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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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다빈주 (8949617E+4) 2018. 7. 12. 오후 8:21:36반가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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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유민주 (9946014E+5) 2018. 7. 12. 오후 8:42:29밤이 되어도 시원해지질 않는 이 상황은 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거죠?!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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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연선주 (7089171E+4) 2018. 7. 12. 오후 8:58:04그러니까요... 너무 더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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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명자주 (5009566E+5) 2018. 7. 12. 오후 8:58:16에어컨 도입이 시급합니다!
저지먼트 부실은 현실세계보다 시원할까요 ㅠㅠ -
140 유민주 (9946014E+5) 2018. 7. 12. 오후 8:59:14흑흑....;ㅁ; 어서 오세요!! 명자주!! :) 진짜...진짜...너무 덥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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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다빈주 (8949617E+4) 2018. 7. 12. 오후 9:14:29연선주 명자주 어서오세요!!
흗흗륵.... 진짜 더위 너무 심각해여ㅠ -
142 연선주 (7089171E+4) 2018. 7. 12. 오후 9:15:37명자주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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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유민주 (9946014E+5) 2018. 7. 12. 오후 9:19:06흑흑...본격적으로 여름이 시작된 것이 분명해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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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윤호 (5912024E+5) 2018. 7. 12. 오후 9:22:53>>0
밖이 너무 덥다. 하지만 집에 가려면 이 시원한 천국의 공간을 벗어나 불지옥 속을 건너야한다.
그러나 그것은 텔레포트를 할 수 없는 불쌍한 사람들에게나 한정된 이야기.
나는 능력을 사용하면 되기에...
"핫하 싸요나라다 그지들아!"
집으로 갔다.
//비... 비를 내려다오.. -
145 고명자-훈련 (5009566E+5) 2018. 7. 12. 오후 9:24:54>>0
하나 잊고있던게 있었다. 레벨이 오른다면 다른 텔레포트 능력을 가진 부원들의 도움을 받기 어려울 것이라고. 지금 수준에서는 레벨차가 크기에 제한적으로나마 어찌어찌 가능하겠지만 나중에 계수는 달라도 레벨만으로 비슷해진다면 남들이 순간이동하면서 다니는 동안에 혼자서 버스타고 택시타고 달려서 가야 되는 것이다.
여기서 훈련을 할 때 하나를 선택해야 했다. 일단 레벨 상승에 정진할지 아니면 그전에 대비해서 달리기 실력을 늘릴지. 달리면서 쌓아놓은 체력은 한번 바닥을 쳤다가 겨우겨우 복구중이었다. 예전처럼 빨리빨리 움직일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결국 하던 능력계수 상승 훈련을 마저 진행하는 것을 선택한다. 뭔가, 뭔가 일어나는 듯한 기분이 드는 것이 가장 큰 이유였다. 일종의 직감. 그리고 지금까지의 노력에 따른 변화에 대한 기대. -
146 명자주 (5009566E+5) 2018. 7. 12. 오후 9:25:26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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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유민주 (9946014E+5) 2018. 7. 12. 오후 9:27:02어서 오세요! 윤호주!! :)
....여러분..! 조금만 더 버티면...적어도 캐릭터들은 바다에서 놀 수 있어요!! 캠핑도 해요!! ;ㅁ;
그리고... >>123 많이 참가해주세요! -
148 명자주 (5009566E+5) 2018. 7. 12. 오후 9:27:50말투에서 금방 들키고 말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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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유민주 (9946014E+5) 2018. 7. 12. 오후 9:28:3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알아서 잘 속이는 수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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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요셉주 (9956557E+5) 2018. 7. 12. 오후 9:43:40오른손잡이라면 왼손으로 쓰시면 들키지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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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유민주 (9946014E+5) 2018. 7. 12. 오후 9:45:0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 처..천재로군요....! 아무튼 어서 오세요! 요셉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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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명자주 (5009566E+5) 2018. 7. 12. 오후 9:45:33요셉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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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유민주 (9946014E+5) 2018. 7. 12. 오후 10:09:58선풍기를 켜면 조금 춥기도 한데...끄면 더운 이 불합리한 상황....;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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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유민주 (9946014E+5) 2018. 7. 12. 오후 11:09:23유민주가 스레를 위로 띄울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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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리아 - 다빈 (9410891E+5) 2018. 7. 12. 오후 11:19:31"종종 A씨가 오시긴 하지만, 아무래도 항상 계실 수는 없으니까요."
그렇겠네-라며 일인실은 외롭다는 그녀의 말에 고개를 끄덕여주는 다빈에게 그녀는 어깨를 살짝 으쓱이며 대답했다. 혼자인 것이 억울하거나 나쁘거나 하진 않았지만-물론 혼자 있을 때 산책을 금지 당한 것은 조금 억울하긴 했다-..
"그렇다면 다행이지만요.. 그러고보니.. 날씨가 장난 아니긴 하죠. 캠핑 때는 날이 좀 좋았으면 좋겠네요."
여름이니 밖에 잘 안 나가게 된다는 다빈의 말에 그녀는 잠시 창밖으로 시선을 두었다가 다시 그를 바라 보았다. 날이 더웠다. 어쩌면 병원에 있는 것은 좋은 것일지도 모른다. 적어도 에어컨은 틀어주기 때문에.
그는 조금 전부터 그녀의 상태를 보고 다행이라며 걱정과 안도를 표했다. 많이 걱정하셨을까요. 하긴, A씨께 말 들었을 때, 꽤 심각한 상황이었다고 했었죠. 조금만 늦었어도 정말 큰일 날 상황이었다고도. 그녀는 이렇게 걱정하는 그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면서도 한편으로는 걱정해주는 것이 고마워 입꼬리를 올렸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저 진짜 괜찮으니까, 혹시 다른 분들께서도 걱정하시면 괜찮다고 전해주시겠어요?"
아니면 나중에 혼날 것 같아서요. 그녀는 농담인 듯 아닌 듯 웃으며 덧붙였다.
/ 늦어서 죄송합니다..!8ㅁ8 슬슬 막레해도 괜찮을 것 같은데, 괜찮으시면 막레 부탁드려도 될까요? -
156 다빈주 (8949617E+4) 2018. 7. 12. 오후 11:34:55다빈주 갱신...!! 괜찮아요 리아주! 제에가 체력이 완전 방전 상태라 내일 답레 드려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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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리아주 (9410891E+5) 2018. 7. 12. 오후 11:35:46앗 당연하죠! 편하실 때 주셔두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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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유민주 (9946014E+5) 2018. 7. 12. 오후 11:38:56리아주와 다빈주 둘 다 어서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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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다빈주 (8949617E+4) 2018. 7. 12. 오후 11:39:31저어는 내일 만나요.. 완전히 방전 상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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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유리아 - 훈련(100) (9410891E+5) 2018. 7. 12. 오후 11:43:32>>0
연산식을 노트에 써내려가던 도중, 펜을 잠시 내려둔 그녀는 A를 바라보았다. A씨. 그녀가 부르자, 보고서를 읽던 A는 고개를 들어 그녀에게로 시선을 주었다.
"저는 언제 퇴원할 수 있나요..?"
- 퇴원? ..글쎄. 일단 AA 부작용이 다 나아야겠지. 미안하지만.. 언제라고 장담할 수는 없네.
A의 대답에 그녀는 예상했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그녀는 다시 입을 열었다.
"그,그럼 1박2일 정도 나갔다 오는 것도 안 되나요..?"
- 잠깐 산책도 아니고, 일박이일씩이나? 무슨 일 있나?
"이번주 주말에 저지먼트에서 캠프를 간다고 했거든요. 꼭 가고 싶어서.."
- 캠프? 캠프면 학교도 아니고 야외겠군? 자네 제정신인가? 거기서 부작용이 나타나면 어떡하려고? 절대 안 되네.
"아, A씨, 제발요. 저 정말 다녀오고 싶단 말이에요.. 처음 들었을 때부터 기대하던 행사였는데.."
- 안 되는 것은 안 되는 것이네. 위험하잖아. 게다가 그렇게 되면 주위 사람들에게도 민폐를 끼칠 수 있다는 것을 모르나?
"그,그건....."
A의 단호한 말에 그녀는 아무런 대꾸도 하지 못하고 시선을 내렸다. 민폐를 끼칠 수 있는 가능성이 없지 않았다. 게다가 지난번처럼 부작용에 의해 또 폭주라도 한다면, 다른 사람에게 환각의 영향이 미친다면. 그녀는 고개를 저었지만, 그래도 아쉬운 것인지 그녀의 입술이 비죽 튀어나왔다.
- 해결 방법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무리라고 생각하네.
"........"
그녀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어떻게-.. -
161 리아주 (9410891E+5) 2018. 7. 12. 오후 11:43:51유민주 안녕하세요! 그리구 다빈주 안녕히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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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유민주 (9946014E+5) 2018. 7. 12. 오후 11:46:29안녕히 가세요!! 다빈주!! :) 자...일단 저는 하나를 보내뒀고...남은 두 개는 언제 보낼지를...고민해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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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리아주 (9410891E+5) 2018. 7. 12. 오후 11:48:23앗 저어도 보내야 하는데 금방 들킬까봐(...) 어떻게 숨기고 보낼지 고민중입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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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유민주 (9946014E+5) 2018. 7. 12. 오후 11:55:36글씨체를 꼭 캐릭터체와 똑같이 할 필요는 없지 않겠습니까. 글을 써서 보낸다는 느낌이니까 글씨체를 다르게 해도 되는 것이죠! 그 대신에 오너가 아니라 캐릭터가 쓴다는 것만 한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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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요셉주 (845776E+48) 2018. 7. 13. 오전 12:14:04차핫! 곤란할때 등장하는 그-레이트 요셉님이시다!
그럴땐 문장에 '그-레이트'를 붙이면 해결된다 이 말씀이시다!(??? -
166 유민주 (739311E+47) 2018. 7. 13. 오전 12:16:29어서 오세요! 요셉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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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라이나주 (9237674E+4) 2018. 7. 13. 오전 12:54:00잠시 갱신!
보내는 편지라...! -
168 유민주 (739311E+47) 2018. 7. 13. 오전 12:55:40어서 오세요! 이나주!! :) 편지라기보다는 그냥 메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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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라이나주 (9237674E+4) 2018. 7. 13. 오전 1:11:28이나도 메세지를 보낼까...
흠 다들 알아볼지도 몰라... -
170 유민주 (739311E+47) 2018. 7. 13. 오전 1:14:00왜 다들 알아볼 거라고 생각하는 것이죠?! 글씨로 써서 보낸다는 느낌이니까 말투로 안 쓰면 되잖아요!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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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라이나주 (9237674E+4) 2018. 7. 13. 오전 1:31:09그런가... 유려한 아가씨 문체로 보내야겠군...
만수 무강하신지요... 같이 시작하는거다...! -
172 유민주 (739311E+47) 2018. 7. 13. 오전 1:34:45그리고 그렇게 밝힘으로서 다들 알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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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라이나주 (9237674E+4) 2018. 7. 13. 오전 1:38:22그럼 천수무강하신지요 하고 써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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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라이나주 (9237674E+4) 2018. 7. 13. 오전 1:42:33이만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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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유민주 (739311E+47) 2018. 7. 13. 오전 1:44:52ㅋㅋㅋㅋㅋㅋ 안녕히 주무세요! 이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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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다빈 - 리아 (5625527E+4) 2018. 7. 13. 오전 11:15:54"아~ 그 연구원씨~"
A씨는 본 기억이 있어~ 그래서 나는 고개를 끄덕이곤 주머니에 손을 넣었어. 으응~ 초콜릿이 몇 개 있네~ 적당하게 있구나~
"그랬으면 좋겠어~ 나는 날씨를 타는 편이라서 이왕이면 좀 맑았으면 좋겠어~"
왜 나는 에어로키네시스 능력자가 아닌거지~ 으응~ 슬프잖아~ 나는 고개를 갸웃 기울였어. 아니면 비 오는 걸 좀 차단 시킬 수 있는 거면 좋을텐데..~
"걱정 마~ 내가 잘 말해줄게~"
나도 날씨 타서 비오거나 흐린 날은 움직이기 힘드니까~ 그래서 장마철에도 움직이기 싫어~
"그럼 나는 이만 가볼게~ 시간도 시간이니까~"
나는 초콜릿을 몇 개 더 꺼내곤 협탁 위에 올려두곤 자리에서 일어났어. 으응~ 외로울 때는 달달한 게 좋은 것이기도 하고~역~시~ 그런 말을 들으면 아무래도 신경 안 쓸수는 없지~
//막레입니다!! 그리고 다빈주는 나갔다 오겠습니다:3 -
177 강유민-훈련 (115) (8702302E+4) 2018. 7. 13. 오전 11:25:48>>0
내일은 드디어 캠핑을 떠나는 날이었다. 이미 저지먼트 내부의 애들에게는 톡으로 공지를 보냈고 참가 여부도 자유로 두었다. 참가를 하던지, 말던지 그것은 자신의 마음이었다.
이미 장소도 섭외가 끝이 났고, 남은 것은 가기만 하면 되는 것이었다. 그와는 별개로 오늘도 유민은 이면지에 자신의 이론을 끄적이며 빽빽하게 채워나갔다.
자신의 이론을 마음껏 펼치며, 정말로 마음껏 펼치며... 이런저런 것을 써내려가니 참으로 다양한 식이 나왔고 그는 그것을 암기하려고 중얼거렸다.
"정말, 이런 식이 나오는 것 자체가 보통 신기한 것이 아니라니까. 후후."
자신은 본시 이렇게 복잡하게 공부를 하는 이가 아니었다. 그다지 낭만적이지 않았으니까. 하지만, 이것만큼은 조금 복잡하게 공부를 해도 좋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작게 중얼거리듯 식을 읊었다.
//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
178 Капитан◆YdCzFQd4qI (7270881E+5) 2018. 7. 13. 오후 1:05:55나른하군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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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유민주 (8702302E+4) 2018. 7. 13. 오후 1:06:46어서 오세요! 캡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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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다빈주 (6173784E+5) 2018. 7. 13. 오후 1:26:18병원에서 갱신해오:3 시원해서 좋긴 한데 집 가고 싶어오...(흐ㅡ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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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유민주 (8702302E+4) 2018. 7. 13. 오후 1:41:36유민주가 식사를 마치고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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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다빈 - 훈련 ヾ(o゚Д゚)ノ (6173784E+5) 2018. 7. 13. 오후 1:47:23>>0
"....."
나는 능력으로 다트 여러개를 띄웠어. 목표는 정중앙이려나~ 그리고 그것을 날렸어. 과녁으로만 두루뭉술하게 했을 때 총 몇 점이 나오는지 궁금하네~
"으응...~ .dice 0 100. = 6 점인가~"
다음부터는 제대로 점수 설정해서 날려야겠어~ 응응~ -
183 다빈주 (6173784E+5) 2018. 7. 13. 오후 1:47:51유민주 어서와요!
그리고 6점... 이보시오 다갓ヾ(o゚Д゚)ノ -
184 유민주 (8702302E+4) 2018. 7. 13. 오후 1:56:44ㅋㅋㅋㅋㅋㅋㅋ 아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공지진(다빈이 토닥토닥)
-
185 Капитан◆YdCzFQd4qI (7270881E+5) 2018. 7. 13. 오후 2:14:52다들 반가워오 :3
나른나른하네요... -
186 유민주 (8702302E+4) 2018. 7. 13. 오후 2:18:23날씨가 더우니...어쩔 수 없는 일이겠지요...흑흑...진짜 덥습니다...살려주세오....
-
187 다빈주 (6173784E+5) 2018. 7. 13. 오후 2:23:37날씨... :3c 넘나 더운 것...(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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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유민주 (8702302E+4) 2018. 7. 13. 오후 2:33:46흑흑...엄청 덥습니다...땀이 절로 줄줄 흐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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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요셉 - 훈련(9) (0380303E+4) 2018. 7. 13. 오후 4:17:35>>0
"엥? 캠핑 간다고?!"
이제서야 공지를 확인한 요셉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며 외친다.
".... 그래, 요셉아 갑작스런 캠핑 소식에 놀랄수도 있지. 근데 지금 반항하는거니?"
싸늘한 선생님의 목소리.
그제서야 수업시간이라는걸 깨달은 요셉은 그레이트한 미소를 보이며 아하하 웃으며 얌전히 자리에 앉는다.
수업시간 내내 요셉의 머릿속은 복잡했다. 어떤 옷을 입고가야할지. 어떤 머리스타일로 해야할지(???) 그레이트한 고민에 빠진 요셉은 수업이 끝나고 종례시간이 되자마자 창문을 열고 뛰어내린다.
'야, 미친놈아 니 오늘 청소잖아!'
라는 친구의 외침에 뒤돌아
"i'll be back"
라고 말하며 엄지를 보여준다. 크- 그레이트!
그렇게 텔레포트를 사용해가며 쇼핑몰로 이동하는 요셉과 요셉의 책상에 올려져있는 지갑과 열심히 달려가는 요셉을 안쓰럽게 쳐다보는 친구. -
190 유민주 (8702302E+4) 2018. 7. 13. 오후 5:30:41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
191 라이나주 (733732E+47) 2018. 7. 13. 오후 5:33:53잠시 갱신!
오늘 저는 못 올거 같습니다~ -
192 유리아 - 훈련(101) (5245699E+4) 2018. 7. 13. 오후 5:38:31>>0
그녀는 탈출 계획을 짜고 있었다. 나쁜 방법이지만 사람들에게 환각을 걸면 괜찮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그녀의 머릿속을 스쳤다. A씨에게 들키면 무진장 혼나겠지만..
그녀는 조금 전까지만 해도 연산식을 적어내려가던 노트의 맨 뒷장을 펼쳐, 그곳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저라는 것을 알아채면 안 되니까, 제 이미지와는 완전히 다른 이미지로 환각을 걸면 못알아보실 거예요. 게다가 저는 안정을 취해야 한다고 해서 제 병실에는 A씨를 제외하면 잘 들어오지 않으니까..
그녀의 노트에는 옅은 갈색의 단발머리에 파란 눈을 가진, 키 158cm로 설정된 여학생이 그려져 있었다.
드디어 내일이었다. -
193 다빈주 (5625527E+4) 2018. 7. 13. 오후 5:46:14갱신해오....
-
194 리아주 (5245699E+4) 2018. 7. 13. 오후 5:46:29여기서 알아보는 막간 랴쟝의 그림실력!(??
.dice 1 3. = 1
1. 3살 랴쟝이 그린 멈머수준..(??
2. 평균. 이게 뭔지 알아볼 수는 있음.
3. 의외로 수준급! -
195 유민주 (8702302E+4) 2018. 7. 13. 오후 5:47:17이나주 리아주, 다빈주 3명 다 어서 오세요..!! :) 그리고 이나주는 안녕히 가세요!!
......그리고...리아야...? (동공지진)
유민:리아야. 여기에 왜 있어? 안돼. 돌아가. 후후. (나쁜 선배) -
196 유민주 (8702302E+4) 2018. 7. 13. 오후 5:47:44멈머라.... 오랜만에 보는 그 그림이로군요...! (끄덕)
-
197 리아주 (5245699E+4) 2018. 7. 13. 오후 5:47:55
-
198 리아주 (5245699E+4) 2018. 7. 13. 오후 5:49:13유민주 안녕하세요! 앗아니...
리아 : (동공지진) 제,제가 여기까지 어떻게 왔는데....(울기직전(?? -
199 다빈주 (5625527E+4) 2018. 7. 13. 오후 5:51:54앗 맞다 아침에 급하게 나가느라 미처 못 적었지만.. 일상 돌리느라 수고 많으셨어오 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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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리아주 (5245699E+4) 2018. 7. 13. 오후 5:53:16앗앗 다빈주도 수고 많으셨어요!! 그리고 중간중간 보이던 다빈쟝 린넨ㅠㅠㅠ미안해 다빈쟝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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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유민주 (8702302E+4) 2018. 7. 13. 오후 5:54:28두 분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 저도 두 분이 있을 때 한번에 인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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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리아주 (5245699E+4) 2018. 7. 13. 오후 5:56:26그러고보니 랴쟝 입원하고 부작용은 딱 한 번 있었네요.. 이정도면 그냥 퇴원해도 되지 않을까..(???
리아 : 퇴원..!!
A씨 : 안 돼.(단호(엄근진
리아 : 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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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다빈주 (5625527E+4) 2018. 7. 13. 오후 5:57:45>>201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 다빈이는 괜찮아오:3~ 멀쩡해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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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유민주 (8702302E+4) 2018. 7. 13. 오후 6:04:59내일 진행이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릅니다만...내일 진행은 없어요! 제가 토요일 오전에 캠프장 이벤트로 간단하게 올릴테니..그냥 바로 즐기면 됩니다! 바다다! 캠핑이다!! 장작패기다!! 물체X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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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리아주 (5245699E+4) 2018. 7. 13. 오후 6:10:32앗 내일 진행 없는 거였군뇨..!(있을 거라구 생각한 사람..)
그렇담 랴쟝! 병원 탈출해서 몰래 참여해라!(??? -
206 다빈주 (5625527E+4) 2018. 7. 13. 오후 6:11:48예에에에 내일 캠핑이다!!!(??????
저는 저녁 준비하고 먹고 올게요:3 -
207 리아주 (5245699E+4) 2018. 7. 13. 오후 6:14:19다빈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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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유민주 (8702302E+4) 2018. 7. 13. 오후 6:16:22>>205 원래 할까 했었는데...그래도 이동하는 것 뿐인데 굳이 진행을 할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안하기로 했습니다...! 기왕이면 여러분들도 빨리 즐기는 것이 좋을테고...!
>>206 다녀오세요! 다빈주..! :) -
209 유민주 (8702302E+4) 2018. 7. 13. 오후 7:31:35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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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다빈주 (5625527E+4) 2018. 7. 13. 오후 8:06:57다빈주 갱신해오!>:3
문득 궁금해졌는데 모카고 캐릭터들이 포켓몬이면 어떤 포켓몬과 비슷할까오.. :3(?????? -
211 유민주 (8702302E+4) 2018. 7. 13. 오후 8:12:44어서 오세요! 다빈주! :) 유민이가 포켓몬이라...어어...어어어...어어어어...글쎄...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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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다빈주 (5625527E+4) 2018. 7. 13. 오후 8: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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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유민주 (8702302E+4) 2018. 7. 13. 오후 8:17:41>>212 어....해피너스일까요? 그러면....? (양심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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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리아주 (5245699E+4) 2018. 7. 13. 오후 8:19:33랴-주 갱신합니다! 앗아앗 포켓몬 얘기인가욧 :3 랴주는 포켓몬을 잘 몰라서..
고로 랴쟝은 로켓단 하겠읍니다!(????) -
215 다빈주 (5625527E+4) 2018. 7. 13. 오후 8:21:19리아주 어서오새오!!
랴쟝의 R은 로켓단의 R이었던건가..!!!(아님
>>213 해피너스일 것 같군요!:3 -
216 리아주 (5245699E+4) 2018. 7. 13. 오후 8:24:00!!그-렇습니다 로켓단의 R이었습니다!(???(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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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유민주 (8702302E+4) 2018. 7. 13. 오후 8:24:01>>214 어서 오세요!! 리아주!! :) 아닛...리아가 로켓단이라니...!! 우리 모카고 애들을 훔치려고...!! (그거 아님)
>>215 아닛...! 해피너스인겁니까..?! -
218 리아주 (5245699E+4) 2018. 7. 13. 오후 8:26:07>>217
로켓단 리아 : 후 후.. 모카고 포켓몬은 우리-아니 제가 데려갑니다!(???(아님
리아 : 이제 말하는 고양이와 맞장구 치는 포켓몬을 구해야겠네요.
리아주 : 파트너는?
리아 : ..윤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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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요셉주 (0380303E+4) 2018. 7. 13. 오후 8:50:10요세비는 역시 밀로틱이죠!
그-레이트와 아름다움은 동일이니까요!(??
요셉: 잘한다! 그래야 내 주인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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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유민주 (8702302E+4) 2018. 7. 13. 오후 8:53:37>>218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닛...! 리아가 정말로 로켓단이 되었어...!! 모카고 포켓몬들아! 도망쳐..!!
>>219 어서 오세요! 요셉주!! :) -
221 시운주 (3667577E+4) 2018. 7. 13. 오후 9:02:36시운주다요!오늘 날씨 진짜 실환가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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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Капитан◆YdCzFQd4qI (1851542E+4) 2018. 7. 13. 오후 9:02:47핫... 그.. 그럼 하선이는...
하선:(기대중)
캡: 음... 중력을 자력기로 배우는 포켓몬으로 해야할거같으니....
하선:(기대중222)
캡: 그래! 대코파스로 하자!
하선: -
223 Капитан◆YdCzFQd4qI (1851542E+4) 2018. 7. 13. 오후 9:03:17하고 자연스럽게 끼어봅니다-
다들 반가워요 :3 시운주 어서와요 :3
날씨... 실화냐 진짜... 찜통...(쓰러짐 -
224 유민주 (8702302E+4) 2018. 7. 13. 오후 9:03:44어서 오세요! 시운주와 캡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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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리아주 (5245699E+4) 2018. 7. 13. 오후 9:06:28아앗 모두 어서오세요..! 날씨 진짜.. 이 시간에도 더워서 죽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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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Капитан◆YdCzFQd4qI (7270881E+5) 2018. 7. 13. 오후 9:08:53사무실은 에어컨 펑펑이라 견딜만한데...
....집가는 길이 걱정되네요... 아직 퇴근의 ㅌ도 보이지 않지만..ㅎ...ㅎㅎㅎㅎ... -
227 유민주 (8702302E+4) 2018. 7. 13. 오후 9:09:27....캡틴...아직 퇴근을 못하시다니....;ㅁ;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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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리아주 (5245699E+4) 2018. 7. 13. 오후 9:09:56앗아앗...캡티이이인...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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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요셉주 (0380303E+4) 2018. 7. 13. 오후 9:10:00저도 퇴근못했습니더 헤헤...
안뇽하세요! -
230 Капитан◆YdCzFQd4qI (1851542E+4) 2018. 7. 13. 오후 9:11:25요셉주...(동지애(?
집에 가고싶...은데 밖이 더운걸 생각하면 나가기 싫네요 이 무슨 딜레마(???? -
231 유민주 (8702302E+4) 2018. 7. 13. 오후 9:16:33요셉주...요셉주...요셉주....;ㅁ; (토닥토닥) 그리고...캡틴...!! 덥더라도 집에서 쉬는 것이 낫지 않겠습니까...! 회사에서 쉬는 것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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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리아주 (5245699E+4) 2018. 7. 13. 오후 9:23:15아아니 요셉주도 퇴근 못하셨다니..(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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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요셉주 (0380303E+4) 2018. 7. 13. 오후 9:23:35캡틴...(동지애
집가기 싫네요. 야기서 자고싶다.. -
234 리아주 (5245699E+4) 2018. 7. 13. 오후 9:24:33ㅋㅋㅋㅋㅋ아아니 캡틴과 요셉주ㅋㅋ큐ㅠㅠㅠ 밖이...끔찍하긴 하죠...(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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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유민주 (8702302E+4) 2018. 7. 13. 오후 9:25:24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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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Капитан◆YdCzFQd4qI (1851542E+4) 2018. 7. 13. 오후 9:27:48끈적한 습기와 열기로 가득찬 길을 걸어가서 사람이 가득한 지하철을 타는 걸 상상만 해도... 갸아아악(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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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요셉주 (0380303E+4) 2018. 7. 13. 오후 9:30:47정말이지 내일이 토요일만 아니었으면 밤새 지키고 있었을겁니다.(야레야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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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삐약삐약 비야주 (7182214E+5) 2018. 7. 13. 오후 9: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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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리아주 (5245699E+4) 2018. 7. 13. 오후 9:32:30>>236 끔찍하네요..인정합니다...(흐릿)
>>2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니 그정도인가요..!
뱌주 어서오세요! 아아니 뱌쟝이 녹았서... -
240 유민주 (8702302E+4) 2018. 7. 13. 오후 9:33:07어서 오세요!! 비야주!! 아닛..그런데 비야가 녹아버렸어....!!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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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삐약삐약 비야주 (7182214E+5) 2018. 7. 13. 오후 9:34:29비야는 버티지 못해..(흐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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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요셉주 (0380303E+4) 2018. 7. 13. 오후 9: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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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유민주 (8702302E+4) 2018. 7. 13. 오후 9:42:10우와아아아! 전골파티다...! 그래서 저것은 대체 몇권 일러스트죠? (???) 아무튼..요셉주...엄청나십니다..! 우와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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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삐약삐약 비야주 (7182214E+5) 2018. 7. 13. 오후 9:43:50호고곡 금손님..! 대박..!!
비야: (요정 그대의 것을 몰래 가져간다)(버섯 함-냐) -
245 요셉주 (0380303E+4) 2018. 7. 13. 오후 9:47:49무려 .dice 1 46. = 33 권 입니다!
루팡질은 스릴 넘치고 재미나네요!(?? -
246 유민주 (8702302E+4) 2018. 7. 13. 오후 9:49:47....장기연재로군요....! 33권이나 나오다니...(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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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요셉주 (0380303E+4) 2018. 7. 13. 오후 9:51:1633권이라는건.. 30권 분량의 일러스트가 밀렸다는거네요.
여러분 즐거웟습니다!(탈주(?? -
248 리아주 (5245699E+4) 2018. 7. 13. 오후 9:51:48앗아앗 그레이트한 일러스트..!! 그나저나 33권이라니 엄청난..(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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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리아주 (5245699E+4) 2018. 7. 13. 오후 9:56:32프로젝트에 문제가 생겨서 급히 돌아간 A에게서 '일이 커져서 당분간 연구소에 있어야 할 것 같다'는 연락을 받고 내적환호성을 지른 리아의 오후 9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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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유민주 (8702302E+4) 2018. 7. 13. 오후 10:00:25>>2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 리아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민:그래서 리아야. 병원 퇴원해서 온 거 맞아? (빤히) -
251 리아주 (5245699E+4) 2018. 7. 13. 오후 10:03:03>>250
리아 : 그,그건 아니지만.. 허락 받고 온 거에요..!(시선회피(어색한미소(흔들리는동공(???
리아주 : 거짓말이라고 티를 내지 말던가, 거짓말을 하지 말던가.. -
252 유민주 (8702302E+4) 2018. 7. 13. 오후 10:07:20>>251 유민:좋아. 리아야. 침착하게 병원의 전화번호를 알려주지 않겠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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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리아주 (5245699E+4) 2018. 7. 13. 오후 10:11:05>>2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니 병원에 신고 넣는 건가요.. 아안대..
리아 : (동공지진) 그,그게..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부디 신고만은...!(다급)
리아주 : ...뭐지. 너 좀 문구점에서 볼펜 훔치다 주인에게 걸린 학생같아..
리아 : ...예시가 꽤 구체적이네요.. -
254 유민주 (8702302E+4) 2018. 7. 13. 오후 10:11:45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유민이는 굳이 보내지 않습니다! 윤호에게 무슨 소리를 들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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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리아주 (5245699E+4) 2018. 7. 13. 오후 10:13:40후욱... 퇴원했다고 거짓말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캠핑 끝나자마자 재입원하는 설정으로(????(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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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유민주 (8702302E+4) 2018. 7. 13. 오후 10:16:14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민:아, 아니... 그게... 캠프에서는 별 일 없었는데요. 왜 재입원했는진 저도...(동공지진) -
257 요셉주 (0380303E+4) 2018. 7. 13. 오후 10: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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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유민주 (8702302E+4) 2018. 7. 13. 오후 10:17:38오오..요셉이다...!! 요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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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리아주 (5245699E+4) 2018. 7. 13. 오후 10:21:28아아니 요셉이 친절해..! 요-셉!!(????
리아 : 아,아니 환각은 병원 탈출할 때 말고는 사용 안 할 거니까요... 아마...
리아주 : 아마?
리아 : ..상황이..불가피하면..사용..할 수도..있지..않을..까요...? -
260 유민주 (8702302E+4) 2018. 7. 13. 오후 10:25:10음...그건 그렇고....메시지도 빨리 보내야겠군요...! 이제 남은 것은 하나 뿐...이건 언제 보낸다...(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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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명자주 (3254247E+4) 2018. 7. 13. 오후 10:30:38늦은밤 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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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리아주 (5245699E+4) 2018. 7. 13. 오후 10:30:59명자주 어서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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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유민주 (8702302E+4) 2018. 7. 13. 오후 10:31:27어서 오세요! 명자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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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Капитан◆YdCzFQd4qI (4172254E+4) 2018. 7. 13. 오후 10:32:15그아악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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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유민주 (8702302E+4) 2018. 7. 13. 오후 10:35:07아아아...아아아...고생하셨습니다....! 캡틴...!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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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 리아주 (5245699E+4) 2018. 7. 13. 오후 10:35:18캡틴 어서오세요!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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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Капитан◆YdCzFQd4qI (4172254E+4) 2018. 7. 13. 오후 10:37:18날씨가 미쳐돌아가는 것과 별개로... 오늘 별 진짜 잘보여요!!!
하늘보면서 헿ㅎ헿헤헤헤헤하며 집에 왔답니다(? -
268 고명자-훈련 (3254247E+4) 2018. 7. 13. 오후 10:38:25>>0
평소같이 다른 학생의 훈련을 도와주던 시간이었다. 훈련에 사용할 물건들을 세팅하고 시작할 준비를 끝마치고 원래 자리로 돌아가려던 때에 잠깐 학생과 몸이 스치고 만다.
"아, 하마터면 부딪힐 뻔했군요."
이렇게 짧은 한마디와 함께 그냥 넘어갈만한 일이었지만 이 학생은 명자가 무언가 달라졌음을 눈치챈다. 잠깐 몸이 닿는 순간에, 학생이 준비하고 있던 연산식이 순간적으로 막혔었다는 것을. 원래 저런 능력이었나? 하고 의심하지만 아무래도 기분탓이었겠지 싶어서 그냥 넘어간다.
한 차례의 훈련이 끝나고 서로 수고했다는 인사와 함께 명자가 돌아가려는 발걸음을 떼려는 순간, 가지고 있던 전화기가 울린다.
"목화고 저지먼트 고명자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네. ...곧바로 가겠습니다."
아마도 직감이었겠지만 커리큘럼 과정에서 무슨 일이 있는 것 같다. -
269 다빈주 (5625527E+4) 2018. 7. 13. 오후 10:38:31갱신해오...!! 캐, 캡틴 수고하셨어오..!!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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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명자주 (3254247E+4) 2018. 7. 13. 오후 10:39:05캡틴 다빈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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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유민주 (8702302E+4) 2018. 7. 13. 오후 10:39:29>>267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여긴 별 안 보이는데...!! ;ㅁ;
그리고 어서 오세요! 다빈주! :) -
272 윤호 (8182233E+4) 2018. 7. 13. 오후 10:55:10그-아아아악 힘들다아악
오늘 훈ㄹㆍ닌은 패-스 -
273 유민주 (8702302E+4) 2018. 7. 13. 오후 10:56:20어서 오세요! 윤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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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리아주 (5245699E+4) 2018. 7. 13. 오후 10:56:47모두 어서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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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다빈주 (5625527E+4) 2018. 7. 13. 오후 10:57:35윤호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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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명자주 (3254247E+4) 2018. 7. 13. 오후 11:01:16어서와요 윤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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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유민주 (8702302E+4) 2018. 7. 13. 오후 11:13:40이 더위....이 더위를 어떻게 하면 좋단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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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Капитан◆YdCzFQd4qI (4172254E+4) 2018. 7. 13. 오후 11:15:40찬물로 샤워하고 선풍기 쐬는데 효과가 약 10초네요...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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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명자주 (3254247E+4) 2018. 7. 13. 오후 11:17:22그럴 때는 이열치열로 가는 거십니닷 찬물이 아니라 뜨거운 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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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유민주 (8702302E+4) 2018. 7. 13. 오후 11:17:49........악마다..! 악마가 저기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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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다빈주 (5625527E+4) 2018. 7. 13. 오후 11: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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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Капитан◆YdCzFQd4qI (4172254E+4) 2018. 7. 13. 오후 11:22:31...저... 제가 잘못한게 있으면 그냥 말로 해주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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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설득력없는 설득을 하는 사람 (3254247E+4) 2018. 7. 13. 오후 11:23:27뜨거운물을 한번 끼얹고 밖으로 나오면 그 더위가 오히려 시원함으로 느껴지기 때문이죠 후후후. 물론 마시는 건 당연히 찬물!
어느덧 명자가 레벨3이 되었군요. 드디어 지원금을 받는다니!! -
284 Капитан◆YdCzFQd4qI (4172254E+4) 2018. 7. 13. 오후 11:24:29더위를 이기기 위한 부장님의 뉴-수영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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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유민주 (8702302E+4) 2018. 7. 13. 오후 11:25:32........(동공대지진) 그리고 와아아아! 명자야!!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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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Капитан◆YdCzFQd4qI (4172254E+4) 2018. 7. 13. 오후 11: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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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 Капитан◆YdCzFQd4qI (4172254E+4) 2018. 7. 13. 오후 11:26:12오 명자도 레벨3인가요! 축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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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명자주 (3254247E+4) 2018. 7. 13. 오후 11:26:39>>286 저지먼트 부부장이 이 사진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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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다빈주 (5625527E+4) 2018. 7. 13. 오후 11:27:22명자 레벨3 축하해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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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윤호 (8182233E+4) 2018. 7. 13. 오후 11:27:27>>0
"있잖아, 너. 하늘 날 수 있지않아?"
친구가 물었다.
"허? 무슨 멍청한 소리야?"
내가 말했다.
"하지만 그도 그럴게, 네 능력은 공간 조작이잖아? 그럼 그걸 어찌저찌 잘 조작한다면 하늘도 날 수 있는거 아니야?"
......
그를 하늘로 보내버렸다.
"유니버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스!!!!!"
//유니버어어어스!! -
291 유민주 (8702302E+4) 2018. 7. 13. 오후 11:28:08>>288 유민이는 부부장이 아니라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유민이도 그 오너도 환호합니다...! 우와아아아! 완전 예쁘다...! 하선이...! 우와아아아아!! (야광봉)
-
292 유민주 (8702302E+4) 2018. 7. 13. 오후 11:28:29>>290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니버스!!
-
293 윤호 (8182233E+4) 2018. 7. 13. 오후 11:28:57레벨3을 추카함
ㅁ미다 명자주!!
그으리고 부장님... 무쟈게 대담하잖아...
윤호: (찰칵) 한정판 모카 저지먼트 부장의 수영복 사진집 8만원에 절찬 판매중(????) -
294 명자주 (3254247E+4) 2018. 7. 13. 오후 11:29:213이 되어도 얼마나 강해졌는지는 잘 모르겟군요 후후... 접촉시에 신체일부 판정으로 와핑니게이션이 적용이 되어야...
-
295 Капитан◆YdCzFQd4qI (4172254E+4) 2018. 7. 13. 오후 11:29:28유니버스!!!
-
296 유민주 (8702302E+4) 2018. 7. 13. 오후 11:30:04>>293 유민:후후. 후배 군. 전부 다 줄 수 있을까? (??
-
297 리아주 (5245699E+4) 2018. 7. 13. 오후 11:31:25명자 레벨3 축하해욧!!
그리고 부장님..(동공지진) 엄청 대담한데 잘 어울리구..! -
298 유니버스!!! (8182233E+4) 2018. 7. 13. 오후 11:31:52>>294 흠, 옆동네 최약과 비슷한 느낌으로...(???)
>>296
윤호:
윤호: 묶음 세일로 xxxxxx원입니다 고갱님 -
299 시운주 (3667577E+4) 2018. 7. 13. 오후 11:33:37명자주 래벨 3 축하드려욧!!!!!! >-<*
그리고 리갱합니당 다들 안녕안녕~~~~~ -
300 윤호 (8182233E+4) 2018. 7. 13. 오후 11:34:13
-
301 윤호 (8182233E+4) 2018. 7. 13. 오후 11:34:37어흑마이깟 유니버스가...!!
시운주 어서와! -
302 유민주 (8702302E+4) 2018. 7. 13. 오후 11:34:46어서 오세요!! 시운주!! :)
-
303 Капитан◆YdCzFQd4qI (4172254E+4) 2018. 7. 13. 오후 11:35:31>>293 >>296
하선: 둘 다 스톱. 뒤지고싶냐?(으르릉
시운주 어서와요!
그리고 어엇... 대담한...거였나...(??? -
304 윤호 (8182233E+4) 2018. 7. 13. 오후 11:35:54
다시 한 번, 유니버스!!! -
305 리아주 (5245699E+4) 2018. 7. 13. 오후 11:36:12>>298
리아주 : 윤호가 부장님 수영복을 찍고 있어
리아 :
리아 : ..찍었어..?(살-벌(?????
시운주 어서오세요! -
306 윤호 (8182233E+4) 2018. 7. 13. 오후 11:37:02좋군(흐뭇
>>303
윤호: 앗, 하지만 그런 수영복을 입은 부장이 나쁜거라고 생각해(????(끌려감
윤하: (우사미눈 -
307 명자주 (3254247E+4) 2018. 7. 13. 오후 11:37:26시운주 어서와요!!!
-
308 윤호 (8182233E+4) 2018. 7. 13. 오후 11:39:14>>305
에엗(동공지진
그으러고보면 여러분덜의 캐릭은 어떤 수영복을 입을 것 같읍니까?
윤호는 필요엄따 애초에 환자라서 수영도 못할테니!!
윤호: 아니..? -
309 명자주 (3254247E+4) 2018. 7. 13. 오후 11:41:02>>308 해녀복, 잠수복 같은 전신수영복이 아닐까...생각됩니다!
명자"키조개, 석화, 낙지, 소라..." -
310 Капитан◆YdCzFQd4qI (4172254E+4) 2018. 7. 13. 오후 11:41:20엄... 부장님은 아마 저 위에 수영복은 부끄러워서 안입을것같고...
무난하게 덜 대담한 비키니를 입고 위에 얇은 가디건 하나 걸치지 않을까요 :3
캡: 왜 가리는거야 왜....(안타까움(광광
하선: 너 때문에 가린다 왜 -
311 시운주 (3667577E+4) 2018. 7. 13. 오후 11:41:40얍 반가워요 반가워~~~~오늘도 변함없는 혼파망이네욬ㅋㅋㅋㅋㅋ;;;
-
312 유민주 (8702302E+4) 2018. 7. 13. 오후 11:42:1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지척) 오늘도 어김없는 카오스의 연속...!! 그리고 유민이는 하의만 수영복을 입고 상의는 그냥 평소 입는 옷을 입고 바다에 뛰어듭니다...!
..그리고 의외로 아직도 유민이가 부부장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아...(흐릿) -
313 Капитан◆YdCzFQd4qI (4172254E+4) 2018. 7. 13. 오후 11:42:48모카고의 장르는 캐-오스니까요!(?
-
314 리아주 (5245699E+4) 2018. 7. 13. 오후 11:43:33랴쟝은 아마 래쉬가드를 입거나 노출이 덜 한 비키니를 입고 위에 비치웨어를 걸칠 것 같네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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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윤호 (8182233E+4) 2018. 7. 13. 오후 11:43:55>>309
윤호: 바다에서 함부로 그런거 채집하면 안 돼.(단호
아않이... 그거슨 나름대로 파격적이구만...
>>310 유민이를 위해서라면 저 수영복도 마다않고..?는 비키니도 대담하잖ㅇ..
윤호: 한정판 사진집 품절 임박-(??? -
316 시운주 (3667577E+4) 2018. 7. 13. 오후 11:45:03아아아 역시 캐오스함이 살아 숨쉬는 모카고 슷-고이!
시운이는 대충 집업 래쉬가드 상의 걸치고 반바지 적당한거 입고서 물에는 잘 안들어갈듯 하네용 ㅋ;;;젖는거 싫다면서 해변에서 아이스크림나 축내고 있을듯한 느낌입니당 ㅠ -
317 Капитан◆YdCzFQd4qI (4172254E+4) 2018. 7. 13. 오후 11:45:31>>315
유민이가 원한다면 입고도 남을 부장님입니다(? -
318 윤호 (8182233E+4) 2018. 7. 13. 오후 11:45:44핫하 혼파망이야말로 우리으 특징!!
>>312
윤호: 웃통을 까던지는건 그레이트만이 할 수 있는건가..!
>>314
어째서, 어째서 가리는거야...!2222
윤호: 너 때문이잖아(걷어참
윤호:(찰칵(?? -
319 윤호 (8182233E+4) 2018. 7. 13. 오후 11:46:43>>316
윤호: 겟 인투 디 워-터ㄹ -
320 Капитан◆YdCzFQd4qI (4172254E+4) 2018. 7. 13. 오후 11:48:01호홍 바다에 갔는데 물에 들어가지 않는다니...
그렇다면 촉촉하게 만들어주지!(대체
캠핑중에 물총놀이라도 한바탕 해야겠어요! -
321 다빈주 (5625527E+4) 2018. 7. 13. 오후 11:48:51다빈이는 집업 래쉬가드나 아니면 큰 반팔티, 반바지 걸쳐입고 파라솔 아래에서 늘어져 있을 것 같아오.. :3c
다빈: 물 속은 싫은 걸~ -
322 리아주 (5245699E+4) 2018. 7. 13. 오후 11:49:15>>318
리아 : ..어차피 물에 들어가면 잘 안 보이니까..?
리아주 : 그러니까 가리지 말자(반짝
리아 : 일단 병원 탈출부터..(말돌리기 -
323 윤호 (8182233E+4) 2018. 7. 13. 오후 11:49:21하지만 윤호는 몸 상태가 넘모 극악인지라 놀이에 참여하지 않눈다고 물에다 던지고 물총쏘고 그러먼은 막 신-고하겟읍니다(????
바닷가에서 캠핑을 하는거신가! -
324 윤호 (8182233E+4) 2018. 7. 13. 오후 11:50:28>>321
윤호: 와, 초콜릿으로 이루어진 바다가 보이는걸(????
>>322
윤호: 그런건 내가 해줄 수 있으니까..!
윤호주: 너 필사적이다? -
325 Капитан◆YdCzFQd4qI (4172254E+4) 2018. 7. 13. 오후 11:53:10인천에는 바다가 있으니까요! 써먹지 않으면 손해에요 손해 :3
-
326 명자주 (3254247E+4) 2018. 7. 13. 오후 11:53:59이렇게 달아올랐을 때야말로 일상을 시작할 때입니다!
는 또 졸음이 아이고... -
327 Капитан◆YdCzFQd4qI (4172254E+4) 2018. 7. 13. 오후 11:54:47흑흑 저어는 내일도 출근이기에...(흐릿
-
328 다빈주 (5625527E+4) 2018. 7. 13. 오후 11:54:52>>321 다빈: 윤호 후배 내가 아무리 초콜릿을 좋아하더라도...(물 속에 풍덩) 속았다~(?????
-
329 리아주 (5245699E+4) 2018. 7. 13. 오후 11:54:53>>2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니(동공지진)
리아 : 앗, 탈출.. 도와줄 거예요?(반짝)
리아주 : 그러면 입을 거야?(반짝)
리아 : 이,일단 탈출 먼저 하고 생각해보는 걸로 하죠(?? -
330 리아주 (5245699E+4) 2018. 7. 13. 오후 11:55:26앗아앗 캡틴....출근...화이팅입니다..(눈물)
>>328 아아니 다빈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엽자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31 유민주 (8702302E+4) 2018. 7. 13. 오후 11:56:32분명히 초기에는 하선이가 유민이를 좋아하는지도 잘 모른다고 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어느 순간...(??)
아무튼....날씨가 더워서 그런지...제가 캠핑 가고 싶어지네요...흑흑.... -
332 Капитан◆YdCzFQd4qI (4172254E+4) 2018. 7. 13. 오후 11:57:26앗 그랫조... 그럼 그 설정으로 돌아갈까욥
-
333 유민주 (8702302E+4) 2018. 7. 13. 오후 11:58:15>>332 시간이 많이 흘렀으니 변경되어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334 윤호 (8182233E+4) 2018. 7. 13. 오후 11:59:21어윾 암무튼 이번 캠핑니ㅡㄹ짜가... 일요일이 었읍니까?
-
335 Капитан◆YdCzFQd4qI (7593772E+5) 2018. 7. 14. 오전 12:00:23ㅋㅋㅋㅋ그 그래오
사실 유민이가 입어달라고 해도 입고 트라이어드 애들이 입어달라 그래도 입을것이니... 별로 변한 건 없겠내오(? -
336 유민주 (5966853E+4) 2018. 7. 14. 오전 12:00:47아니요! 오늘부터입니다! 자고 일어나서 이벤트에 대한 가벼운 레스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그때부터 이벤트 시작인겁니다...! 물론 진행은 일요일에 있고...캡틴과 상의한대로, 1주일간 합니다!
-
337 Капитан◆YdCzFQd4qI (7593772E+5) 2018. 7. 14. 오전 12:00:49엄 아뇨 내일부터일걸요 :3
약 일주일간... -
338 다빈주 (1757216E+5) 2018. 7. 14. 오전 12:01:08으아아 캡티이이인...88
그러고보니 저도 밤까지 밖에 있네요.... :3c
집에있고싶다..(흐릿)
그리고 늦었지만 시운주 어서오시고 명자주 안녕히 주무세요:3 -
339 Капитан◆YdCzFQd4qI (7593772E+5) 2018. 7. 14. 오전 12:01:12앜 어느새 12시가 넘었어...(동공지진
-
340 Капитан◆YdCzFQd4qI (7593772E+5) 2018. 7. 14. 오전 12:02:01엣 명자주 자러가셨나요
잘자요 :) -
341 시운주 (3989362E+5) 2018. 7. 14. 오전 12:05:34>>319 >>320
안잌ㅋㅋㅋㅋㅋㅋㅋ 물총놀이라니 오너는 대환영이에용 >-<!!!!
시운:어린애도 아니고,물놀이가 왠 말이야..(아이스크림 냠 -
342 윤호 (9802712E+5) 2018. 7. 14. 오전 12:07:13엌 오늘부터 였고만요!
명자주 잘 자! 못...봤었다!(쿠궁 -
343 Капитан◆YdCzFQd4qI (7593772E+5) 2018. 7. 14. 오전 12:07:16>>341
아이스크림을 겨냥해서 물총을 쏘면 시운이도 참전하겠군요(매우 사탄같은 발상 -
344 요셉주 (9563838E+5) 2018. 7. 14. 오전 12:09:55요-세프는 역시 레쉬가드!
평소에 까고다니니 이럴땐 꽁꽁 숨겨야죠!(?
요셉: (끄덕 -
345 리아주 (9996108E+5) 2018. 7. 14. 오전 12:11:23앗아앗 명자주 주무시러 가셨구나..놓쳤다..! 안녕히주무세요 명자주!
요셉주 어서오시구요! :D -
346 윤호 (9802712E+5) 2018. 7. 14. 오전 12:12:03>>344
윤호: ...희소성인가
흑흐ㅡ윽 다들 씐나게 물노리를 할거시 분명할턴데 윤호우는 혼자서 깁스하고 꽁꽁싸매고 똥 씹은 표정으로 구경할 거시 분명한 것(?? -
347 유민주 (5966853E+4) 2018. 7. 14. 오전 12:12:23정산을 끝내고 오니...!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명자주!! 그리고 여러분들이 요즘 갱신을 잘 해줘서 정산이 매우 편합니다...!
-
348 시운주 (3989362E+5) 2018. 7. 14. 오전 12:12:32>>343
아앗 당근빳다입니다 아이스크림에 물총쏴주면 바로 참전해용 ^-^!!!!
사실 그렇게 하면 바다소금 아이스크림 된다고 자급자족(?)시키고 싶은데 시운이가 그럴 캐가 아니라서.. >< -
349 요셉주 (9563838E+5) 2018. 7. 14. 오전 12:14:19다들 안냥하시고..
다들 한번은 바다에 빠질 준비하시죠! 요세비가 텔레포트로 뿅뿅뿅 할겁니다! -
350 리아주 (9996108E+5) 2018. 7. 14. 오전 12:14:53캠핑 이벤트용 웹박을 보내긴 했는데 이번에는 웹박이 잘 보내졌는지 모르겠네요:3 지난번 갠이벤으로 너무 통수를 맞아서..(흐릿)
-
351 윤호 (9802712E+5) 2018. 7. 14. 오전 12:15:31>>349 그리고 ㄱ디ㅏ리는 부장님의 분-노...(??
핫, 생각해보니 자신이 못들어간다면 남들을 보내면 되는거시 아닌감!(???? -
352 다빈주 (1757216E+5) 2018. 7. 14. 오전 12:16:26요셉주 어서오세요!
저어는 훈련레스를 올리고 바로 쉬러 가야겠어요... :3c -
353 리아주 (9996108E+5) 2018. 7. 14. 오전 12:16:50그러고보니 급 궁금해졌서요! 여러분 캐릭터들의 수영실력은 어떤가요?
영을 전혀 못 해서 물에 들어가기를 무서워한다거나, 아니면 완전 수준급이라거나..! >:3 -
354 유민주 (5966853E+4) 2018. 7. 14. 오전 12:17:12>>353 유민이는 나름 수준급이랍니다...! 그야 물에 빠져서 허우적거리는 것은 낭만적이지 않으니까요!
-
355 리아주 (9996108E+5) 2018. 7. 14. 오전 12:17:26아아니 영을 전혀 못 한다니.. 수영을...(흐릿)
-
356 다빈주 (1757216E+5) 2018. 7. 14. 오전 12:17:41아 맞다 웹박...(까먹었었음)
-
357 윤호 (9802712E+5) 2018. 7. 14. 오전 12:18:10>>353 윤호는...
.dice 1 5. = 4
1.물에도 못들어간다
2.맥주병
3.그럭저럭 평-범
4.의외로 잘 나간다
5.휴먼 돌-핀 -
358 요셉주 (9563838E+5) 2018. 7. 14. 오전 12:18:24>>>>351 물논 마지막엔 요세비도 들오갈테니 다이죠부!(?
요셉은 그-레이트 그 자체!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
359 윤호 (9802712E+5) 2018. 7. 14. 오전 12:18:34의외로 잘 하는걸로 판명! 땅땅!
-
360 다빈주 (1757216E+5) 2018. 7. 14. 오전 12:19:01다빈이는...
.dice 1 3. = 2
1. 맥주병
2. 그럭저럭
3. 너는 전생에 인어였다(???? -
361 시운주 (3989362E+5) 2018. 7. 14. 오전 12:19:14요셉주 안녕 어서오셔요!!!! ^-^*아닛 텔레포트로 뿅뿅뿅 한다니 나쁘다아 8ㅁ8..
>>353
시운이는 수영 잘해요!하이드로키네시스 닉값합니당 ^-^♡ -
362 다빈주 (1757216E+5) 2018. 7. 14. 오전 12:19:19다빈이는 그럭저럭이군요:3
-
363 리아주 (9996108E+5) 2018. 7. 14. 오전 12:19:43>>354 유민이는 수준급이군뇨..! 허우적거리는게 낭만적이지 않다니. 그것도 어쩌면 낭만일 수 있다구요!?(????
>>357 앗아앗 윤호쟝.. 꽤 잘 하는데 하필 다쳐서 물에 못 들어간다니..(흐릿(??? -
364 리아주 (9996108E+5) 2018. 7. 14. 오전 12:20:50ㅋㅋㅋㅋㅋㅋ저지먼트 대부분 수영 나름 잘 하는군뇨..!
그러고보니 시운이는 하이드로키네시스라 해저유치원 출신이어야 했던가요? 확실히..(끄덕) -
365 윤호 (9802712E+5) 2018. 7. 14. 오전 12:21:12윤호: 근데 물에 들어가는걸 안좋아해(정-색(??
그런고로 내일은 될 수 있음 일상을 찾아봐야지.. -
366 유민주 (5966853E+4) 2018. 7. 14. 오전 12:21:35>>363 하지만 하선이가 물에 빠지거나 할 때 구해야한단 말이에요!! (???)
음..음...그리고 모두의 수영솜씨는 그렇군요...! -
367 Капитан◆YdCzFQd4qI (7593772E+5) 2018. 7. 14. 오전 12:21:50그렇다면 부장님은...
.dice 1 5. = 2
1 발 정도는 담글 수 있어
2 튜브타고 둥실둥실 떠다님
3 어설프지만 자력으로 수영 가능
4 사람 아니고 돌고래인가?
5 공구리 담은 드럼통처럼 빠르게 가라앉음(?) -
368 윤호 (9802712E+5) 2018. 7. 14. 오전 12:22:41>>367 엌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ㄲㅋㅋㅋㄱㅋㄱㅋㄲㅋㅋㄱㄲ
그 누구도 아닌 부장잌ㅋㅋㅋㅋㅋㅋㅋ
윤호: 장관이네(찰칵(?? -
369 리아주 (9996108E+5) 2018. 7. 14. 오전 12:23:4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니 부장님 튜브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70 Капитан◆YdCzFQd4qI (7593772E+5) 2018. 7. 14. 오전 12:23:50캡: 이런 것까지 닮지 말아줘...(눈-물
하선: 닮고 싶어서 닮은게 아니야...(눈-물 -
371 리아주 (9996108E+5) 2018. 7. 14. 오전 12:24:48그렇담 랴쟝의 수영실력은?
.dice 1 5. = 2
1. 발 정도는 담글 수 있어요!
2. 허리 위까지 물이 차면 조금 무서운데.. 튜브 필수!
3. 어설프지만 조금씩 나아갈 수는 있음
4. 의외로 수준급인데?
5. 너 사실 물 무서워함(?? -
372 Капитан◆YdCzFQd4qI (7593772E+5) 2018. 7. 14. 오전 12:25:00그 그래도 공구리보단 낫네요!
유니콘 튜브 이따시만한거 타고 떠다니는 부장님... ...위엄의 ㅇ도 없군요... -
373 리아주 (9996108E+5) 2018. 7. 14. 오전 12:25:06부장님 랴쟝이랑 같이 튜브타고 다녀요..(?
-
374 Капитан◆YdCzFQd4qI (7593772E+5) 2018. 7. 14. 오전 12:25:19랴쟝....(빤히
-
375 리아주 (9996108E+5) 2018. 7. 14. 오전 12:26:02리아 : 바,바다는 거의 안 와봤으니까 수영 못 할 수도 있죠..(시선회피)
-
376 윤호 (9802712E+5) 2018. 7. 14. 오전 12:26:35>>371 랴장돜ㅋㄱ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
윤호: 귀여워(찰칵(???
윤하: 뭘 하던 일단 찍고보네..? -
377 요셉주 (9563838E+5) 2018. 7. 14. 오전 12:27:44대세는 따라가야하는법! 돌아라 다이스!
.dice 1 5. = 5
1. 발 정도는 담글 수 있다!
2. 물이 나를 거부한다. 튜브 정도로 만족하자. 두둥실~
3. 어설프지만 조금씩 나아갈 수는 있음
4. 의외로? 아니, 당연히 수준급! 그-레이트
5. 애들이 너만 빼고 놀러가서 물놀이할 일이 없음(?? -
378 요셉주 (9563838E+5) 2018. 7. 14. 오전 12:27:54힝구...
-
379 유민주 (5966853E+4) 2018. 7. 14. 오전 12:28:02하선이도 리아도 튜브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80 윤호 (9802712E+5) 2018. 7. 14. 오전 12:28:42>>377 시장가치 제로의 저주가...
-
381 리아주 (9996108E+5) 2018. 7. 14. 오전 12:29:31아아니 요셉쟝...(흐릿)
-
382 유민주 (5966853E+4) 2018. 7. 14. 오전 12:30:07>>377 .......다갓...! 네가 뭘 알아....! 대체 뭘 알아...!!
-
383 요셉주 (9563838E+5) 2018. 7. 14. 오전 12:32:57>>380 시장가치의 저주...
다갓님은 역시 장난끼가 넘치십니다! 다시 돌립니다?!
.dice 1 5. = 2
1. 발 정도는 담글 수 있다!
2. 물이 나를 거부한다. 튜브 정도로 만족하자. 두둥실~
3. 어설프지만 조금씩 나아갈 수는 있음
4. 의외로? 아니, 당연히 수준급! 그-레이트
5. 심지어 요세비가 없었다는걸 마지막 마무리청소할때 깨달음 -
384 요셉주 (9563838E+5) 2018. 7. 14. 오전 12:34:20이거마저 5나왔으면 여러분에게 상처받아서 시트 내렸습니다.(??
요셉: 아니 누구맘대로; -
385 Капитан◆YdCzFQd4qI (7593772E+5) 2018. 7. 14. 오전 12:34:58의외로 튜브 비울도 높네요(?
-
386 리아주 (9996108E+5) 2018. 7. 14. 오전 12:35:01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영 잘 하는 부원들과 튜브 필수인 부원들의 조합이란..(?
-
387 유민주 (5966853E+4) 2018. 7. 14. 오전 12:35:51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민:....후후. 모두들 수영 한번 배워볼래? (??) -
388 Капитан◆YdCzFQd4qI (7593772E+5) 2018. 7. 14. 오전 12:37:20으어..너무 졸ㅇ려요
저어믄 이만 가볼개오... 다들 잘자요 -
389 유민주 (5966853E+4) 2018. 7. 14. 오전 12:39:47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
-
390 리아주 (9996108E+5) 2018. 7. 14. 오전 12:43:27캡틴 안녕히주무세요! 랴주도 가보겠습니다 :3 내일 저녁쯤에나 올 수 있을 것 같아요..(흐릿)
랴쟝이 무사히 병원을 탈출할 수 있길 바라며!(??) 모두 안녕히주무세요! :) -
391 윤호 (9802712E+5) 2018. 7. 14. 오전 12:44:18느어어어 카푸틴이리ㅡㅇ 라추 안녕히...(파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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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유민주 (5966853E+4) 2018. 7. 14. 오전 12:44:19안녕히 주무세요! 리아주!! :)
-
393 유민주 (5966853E+4) 2018. 7. 14. 오전 12:46:00윤호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
-
394 요셉주 (9563838E+5) 2018. 7. 14. 오전 12:47:02그렇다면 요셉주도 들어가보겠습니다! 오늘 생각보다 힘들었니요.!
-
395 유민주 (5966853E+4) 2018. 7. 14. 오전 12:47:12안녕히 주무세요! 요셉주!! :)
-
396 시운주 (3989362E+5) 2018. 7. 14. 오전 12:52:35다들 존밤존꿈~~~
>>364
늦게 봤지만 ㅠㅠㅠㅠㅠ 그러합니다!어려서부터 바다는 질리도록 봤겠죠 :3c -
397 다빈주 (1757216E+5) 2018. 7. 14. 오전 12:53:15저어는 자러 가볼게요... 순간 졸았따.. 주무시는 분들 안녕히 주무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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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유민주 (5966853E+4) 2018. 7. 14. 오전 12:53:37과연....(끄덕끄덕) 확실히... 그렇겠군요! 그리고 어서 와요! 시운주! :)
-
399 명자주 (9272932E+5) 2018. 7. 14. 오전 10:47:28아침에 셔터 올리는 자가 누구? 그건 바로 나!
-
400 여름이다! 바다다! (5966853E+4) 2018. 7. 14. 오전 11:08:17목화고등학교의 시험이 끝나고 어느 정도의 시간이 흘렀다. 시험이 끝나자마자 유민은 전에 예고한 것처럼, 캠핑을 가기 위해서 여기저기 장소를 몰색했다. 예산은 어느정도 끌어모을 수 있었고, 명분도 하선의 도움을 받아 어떻게든 채울 수 있었다. 이것저것 준비를 하던 그는 마침내 모든 결제를 받을 수 있었다. 이제 남은 것은 캠핑을 하러 가는 것 뿐이었다.
주말 오전 시간. 모두를 소집한 유민은 저지먼트 부원들이 오자마자 이렇게 이야기했다.
"후후! 오늘은 즐거운 캠핑날이야! 물론 돌아가면서 순찰을 돌긴 해야하지만, 그래도 재밌게 즐기자. 얘들아. 후후."
그가 안내한 캠핑장은 그렇게 먼 곳이 아니었다. 목화고등학교에서 약 1시간 30분 정도 떨어져있는 [인첨공 캠핑장]. 바로 눈앞에는 황금빛으로 반짝이는 모래맡과 아름답게 철썩이는 푸른 바다가 있었고, 굳이 탠트를 칠 것 없이, 꽤 큰 크기의 통나무집이 이곳저곳에 있었고, 근처에는 연인들이 가기 딱 좋은, 해변가를 따라 펼쳐진 산책로와 맑은 공기를 즐길 수 있는 휴양림으로 갈 수 있는 길목이 있었다.
말 그대로 그곳은 자연 속에서 즐겁게 놀 수 있는 그런 캠핑장이었다. 안내를 마친 유민은 특유의 웃음소리를 내며 모두를 바라보며 이야기했다.
"후후. 어때? 제법 괜찮지? 이래보여도 내가 이런 곳은 정말 잘 찾는 편이거든! 자! 그럼 즐겁게 캠핑하면서 놀자! 아! 탠트 칠 사람은 쳐도 괜찮아! 그리고 내일은 바베큐 파티가 있으니까 참가해주면 고맙고. 알았지? 자! 그럼 모두들... 다치지 않게 조심조심하면서 즐겁게 놀자! 순찰 도는 이들은 너무 놀다가 시간 까먹지 말구. 후후. 놀 때는 놀더라도 저지먼트로서의 업무는 다 해야 하는 법이잖아?"
그럼 모두들 즐겁게 시간 보내구... 혹시 일 생기면 언제든지 말해. 후후. 그렇게 말을 마무리지으며 그는 가지고 온 짐을 들고 근처에 있는 통나무 집 안으로 들어갔다.
통나무집은 많으니 개인이 혼자 써도 좋고, 누군가와 같이 써도 딱히 상관없을 것처럼 보였다. 물론 남학생과 여학생이 같은 곳을 쓰는 것은 막아야겠지만, 아무튼 수가 많았기에 부족할 일은 없어보였다. 편한대로 들어가서 짐을 풀고 시간을 보내도 상관이 없을 정도였다.
그렇게 유민이 약속했던 여름 캠핑이 지금 막 시작되었다.
//우와아아! 캠핑이다! 바다다!! 산책로도 있고, 바베큐도 있고, 휴양림도 있어! 그런 느낌으로 지금부터 캠핑 이벤트 시작입니다! 가볍게 도착하는 레스를 쓰면서 마음껏 일상을 돌리고 놀면 되겠습니다! 우와아아아!
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
401 강유민-훈련 (116) (5966853E+4) 2018. 7. 14. 오전 11:40:06>>0
통나무집으로 들어가는 그는 휘파람을 불면서 짐을 풀고 있었다. 캠핑. 이 얼마나 낭만적인 것이란 말인가. 참으로 기분이 좋은지 그는 휘파람을 강하게 불면서 짐 정리를 끝냈고 자리에 앉았다. 지금은 잠시 이렇게 쉬고 싶은 것일까.
아무튼 벽에 등을 기대고 앉아서 쉬는 와중에도 그는 은근슬쩍 자신의 머릿속으로 연산식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캠핑을 온 것은 온 거고, 연산식은 연산식이었다. 매일매일 시간을 내어 연산식을 정리하는 것은 꼭 필요했다. 콜드케이스 같은 이에게 다시는 누군가를 잃고 싶지 않았기에 더욱 강해져야만 했으니까...
"후후. 하지만, 캠핑이 너무 즐거울 것 같아서... 집중이 안되는걸. 이거."
아무래도 바로 눈앞에 낭만적인 즐거움이 가득해서 그런 것일까. 하지만, 그는 애써 상념을 저버리려고 노력하면서 계속해서 머릿속으로 연산식을 정리했다. -
402 Капитан◆YdCzFQd4qI (3226675E+5) 2018. 7. 14. 오후 12:00:32와! 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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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유민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12:02:38어서 오세요! 캡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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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라이나주 (2408664E+5) 2018. 7. 14. 오후 12:22:14와!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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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유민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12:26:01어서 오세요! 이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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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Капитан◆YdCzFQd4qI (3226675E+5) 2018. 7. 14. 오후 12:28:22다들 반가워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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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라이나주 (2408664E+5) 2018. 7. 14. 오후 12:37:28유민주랑 캡틴도 안녕하세요!
일상 하고 싶다아~ -
408 유민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12:39:05일상이라...! 하지만 제가 지금은 조금 있다가 점심을 먹어야 해서....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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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Капитан◆YdCzFQd4qI (3226675E+5) 2018. 7. 14. 오후 12:40:23전 아직 자유의 몸이 아니라...(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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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라이나주 (2408664E+5) 2018. 7. 14. 오후 1:00:59흑흑... 어쩔수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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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요셉주 (9563838E+5) 2018. 7. 14. 오후 1:27:16다들 안녕하세요! 그리고 예고하겠습니다.
.dice 1 450. = 147 의 레스주를 바다로 텔레포트 시키겠습니드아!!!!(무엇?! -
412 라이나주 (2408664E+5) 2018. 7. 14. 오후 1:29:09유민주 빠져라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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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요셉주 (9563838E+5) 2018. 7. 14. 오후 2:09:18좋았어! 유민주-! 조금이따 기대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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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다빈주 (9405197E+5) 2018. 7. 14. 오후 2:16:21다빈주 갱....(뒤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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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유민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2:21:10밥 먹고 돌아오니 어째서 제가 바다에 빠져있...(흐릿) 아무튼 다들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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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다빈주 (9405197E+5) 2018. 7. 14. 오후 2:24:50유민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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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유민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2:29:30다빈주도 안녕하세요! :)
-
418 라이나주 (9281984E+5) 2018. 7. 14. 오후 3:11:15재갱합니다!
이나는 바다에서 뭘 할까요?
1 바다에서 해파리수염
2 선탠
3 파라솔 밑에서 부원들 짐 지키며 과일 깎는중
.dice 1 3. = 1 -
419 유민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3:14:48어서 오세요! 이나주! :) 그리고 해파리수영...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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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명자주 (9272932E+5) 2018. 7. 14. 오후 3:59:15으으 쪄죽는다ㅏ아앙아아ㅏㅏ
-
421 라이나주 (9281984E+5) 2018. 7. 14. 오후 4:08:46명자주 어서오세요!
해파리 수영이란?
물위에 하염없이 떠있는 수영을 의미합니다!!
라이나 : (동동...) -
422 명자주 (9272932E+5) 2018. 7. 14. 오후 4:25:59잠수복 및 해녀복이 거부되고 별수없이 다들 입고 가는 래쉬가드로 바꿔온 명자가 도착하고 가장 먼저 한 것은??
.dice 1 3. = 1
1. 통나무집으로 들어가 쉰다! "조금 피곤해지는군요."
2. 바다로 뛰어들어 헤엄치다가 너무 멀리나가 안전요원의 주의를 듣는다! "빨리 헤엄치진 못하지만 잠수에는 자신있습니다."
3. 모래요새 건설 "언젠가 파도에 무너져도 짓는 것 자체에 의미가 있죠." -
423 강 지혜 (9604025E+5) 2018. 7. 14. 오후 4:45:56갱신합니다. 오랫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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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Капитан◆YdCzFQd4qI (7593772E+5) 2018. 7. 14. 오후 5:01:49오랜만이네요. 그리고... 오자마자 죄송하지만 강지혜 시트는 2주 이상 미출석으로 하차 처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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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유민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5:07:10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으어어...더워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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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강 지혜 (9604025E+5) 2018. 7. 14. 오후 5:08:26앗... 혹시 복귀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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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Капитан◆YdCzFQd4qI (7593772E+5) 2018. 7. 14. 오후 5:11:27유민주 어서와요 :)
복귀 처리는 가능합니다만 그 전에 잠시 얘기할게 있어서요
시간 괜찮으신가요? -
428 유민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5:13:36.....음...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부캡틴이긴 하지만...그래도 캡틴의 입장이 우선시가 되는 것이 맞으니까 여기서는 노코맨트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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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Капитан◆YdCzFQd4qI (7593772E+5) 2018. 7. 14. 오후 5:14:37엩 말씀해주세요... 부캡틴의 의견도 필요한 자리라고 생각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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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강 지혜 (9604025E+5) 2018. 7. 14. 오후 5:17:13네 잠시정도는 괜찮습니다.
-
431 유민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5:21:30솔직히 말을 하자면.... 일단 제가 늘 카운트다운을 하고 있고, 제가 캡틴보다는 여유로워서, 스레가 흘러가는 그런 느낌을 간간히 보고 있기는 한데...
아마 캡틴이 이야기할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지혜주는 정말로 이곳에서 활동을 제대로 하실 수 있는지가 전 궁금합니다. 사실 이전에도 아무런 말 없이 동결이 된 것이 제가 기억하는 것으로도 2번이 있었거든요. 그러다가 내려지기전에 아슬아슬하게 다시 갱신하셔서 카운트가 초기화되긴 하는데, 그것도 갱신만 하고 가버린 경우가 대다수고.. 제가 직접 체크하기도 했고 말이죠. 그리고 이번에 2주간 갱신이 없어서 시트가 하차가 되었지요.
그래서...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어지간하면 상황이 바쁘다고 하면 이런 카운트다운을 제가 제외시키기도 하는데... 저는 그런 이야기를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고... 단순히 자리를 채우기 위한 시트는...글쎄...라는 느낌에 가깝습니다. 사실 이런 것 때문에 동결과 시트가 내려지는 것에 대해서는 제한을 둬야한다고 주장한 바이기도 하기에...사실 이런 케이스가 전에도 한번 더 있긴 했거든요. 지금은 안 계시긴 한데...
그래서 솔직히 부레주로서는 조금 애매한 느낌입니다. 뭐..모카고에 계시고 싶다면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지요. 그렇기에 저는 캡틴의 뜻에 따를 생각이에요. -
432 Капитан◆YdCzFQd4qI (7593772E+5) 2018. 7. 14. 오후 5:33:03네 그럼 최대한 빨리 써볼게요.
지혜주, 제가 2번 정도 지적했던 점 기억나시나요? 첫번째는 전체적으로 공지하듯 얘기했으니 빼더라도, 두번째엔 콕 집어서 얘기했었죠.
직접 얘기했던게 아마 6월 15일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 당시에 주의하시겠다고 잘 받아주셔서, 앞으로는 괜찮겠지 싶었는데... 그 후에 보여주신 모습은 그다지 나아진 것 같지 않더군요. 한동안 접속이 뜸하셨는데 어떤 분이 그림 올리시자마자 달려오신 모습이나, 그 분 레스에만 적극적으로 반응하신 점이요. 갑자기 오신 거야 우연히 타이밍이 겹쳤을수도 있겠지 하더라도 오셔서 저장했다는 것 외엔 다른 말 한마디 없이 또 사라지시고.
그래요. 현실 일이 바쁘면 갑자기 사라지고 잠수타고 할 수 있어요. 저도 바쁠 땐 어쩔 수 없이 그러니까요. 그러니 그건 그렇다 쳐도, 그렇게 말 한마디 남기기 어려우실 정도로 바쁘신 와중에 관캐분 그림 올라온 건 2분만에 어떻게 아시고 달려오시던데요.
...지혜주는 거의 항상 특정 레스주가 오실 때만 나타나시거나, 반응 자체도 그 분에게만 굉장히 치중되어 있는 모습을 보여주셨어요. 정말 노골적으로요.
그 분이 지혜주 관캐주인거 알아요. 그렇게 노골적으로 보여주시는데 어떻게 모를까요. 아예 관캐라고 밝히기도 하셨고... 관캐라서, 좋아해서 적극적으로 반응하는 건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편파적으로 하시면 안 되죠.
제가 주의해달라 말씀 드린 사항은 2주도 채 못 갔어요. 제가 너무 과하게 생각하는 거겠지만 솔직히 이런 모습을 보면 15일에 하셨던 말은 그냥 그 상황만 모면하시려고 던진 말인가 싶어요. 지혜주의 해당 태도에 대해서 웹박수가 온 게 두번째에요. 전 솔직히 처음에는 제가 너무 과민하게 보고 있나 싶기도 했는데, 다른 분들도 비슷하게 보신 것 같네요. 제가 지적했을 때 정말로 주의해주실 마음이 있기는 하셨는지, 그런 생각까지 들어요.
사실 이건 6월 후반쯤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그동안 계속 오지 않으셔서 이제야 말씀드리네요.
부캡틴이 말씀하신 출석 문제와 이 편파 건까지 보면 복귀 처리를 해야할지 고민이 많이 됩니다만...
...일단 복귀 처리 하겠습니다. 하지만 이후에 또 다시 편파 문제로 지적이 들어오면 그땐 시트 하차 후 복귀 불허하겠습니다.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해주세요. -
433 다빈주 (9405197E+5) 2018. 7. 14. 오후 5:42:12다빈주가 밖에서 갱신해요:3
그리고... 나중에 올개오:3(???? -
434 유민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5:43:20어서 오세요! 다빈주! :) 그리고 나중에 봐요!
-
435 라이나주 (2408664E+5) 2018. 7. 14. 오후 5:50:09갱신.
오늘 약간 여기 오는게 뭔가 불규칙하네요...!
다빈주는 잘 갔다와요! -
436 Капитан◆YdCzFQd4qI (7593772E+5) 2018. 7. 14. 오후 5:51:02다빈주 다녀오세요 :)
이나주 어서와요 :) -
437 유민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5:51:44어서 오세요! 이나주! :)
-
438 라이나주 (2408664E+5) 2018. 7. 14. 오후 5:54:13캡틴과 유민주 안녕하세요!
해파리수영하는 이나랑 일상 돌릴사람 있나요? -
439 유민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6:04:38아앗...! 늦게 봐버렸다...!! 음..일상인가...오늘 이벤트 할 예정도 없으니까 괜찮다면 여기의 이 유민주가...!
-
440 라이나주 (2408664E+5) 2018. 7. 14. 오후 6:07:00좋습니다!
그럼 누가 선레를 쓸까~
.dice 1 2. = 2
1 유민
라2나 -
441 라이나주 (2408664E+5) 2018. 7. 14. 오후 6:07:21읏 걸렸나!
바라는 상황이 있나요? -
442 유민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6:11:30>>441 편한 상황으로 아무거나 괜찮습니다! :) 캠핑장이 배경이면 무엇이든지 좋습니다!
-
443 유민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6:20:23아앗...! 상황 돌리려니까 빨래가....;ㅁ; 죄송합니다! 이나주..! 저 빨래 좀 널고 올게요!
-
444 라이나 - 유민 (2408664E+5) 2018. 7. 14. 오후 6:33:00다같이 캠핑을 오게 됬다.
마침 태풍도 지나갔고 맑은 날씨.
덥지만 그래도 비가 낀 해변가보다는 낫다.
기말도 끝났으니, 부원끼리 이런것도 좋지.
일단 바닷가 주변이니 물에좀 들어가 놀아야지.
래시가드를 입고, 그리고 수영 조끼들고 해변가로 간다.
바다다~ 바다다~
하고 속으로만 노래를 부르며 해변가에서 준비 운동을한다.
수영을 하러 가기전에 준비운동은 꼭 해둬야 한다.
아니면 위험할수 있으니까.
...사실 수영을 못한다.
물에 떠있는게 좋으니까 가는것 뿐이지.
계속해서 준비 운동을 한다.
핫둘 핫둘...
/갔다오세요! -
445 유민-이나 (5966853E+4) 2018. 7. 14. 오후 6:41:41통나무 집에 들어가서 휴식을 취하고 있던 유민은 다시 밖으로 나왔다. 바지형 푸른색 수영복과 하얀색 상의를 입고서... 그렇게 나온 이유는 다름 아닌 바다에 들어가기 위함이었다. 기왕 여기까지 왔으니, 바다에 가서 수영 정도는 해야하지 않겠나...? 라는 생각에서 나온 것이었다.
아무튼 해변가로 저벅저벅 걸어가면서 그는 천천히 몸을 푸는 행동을 보였고, 해변가에서 천천히 몸을 풀면서 준비 운동을 했다. 물론 굳이 준비 운동을 할 필요는 없을 것 같긴 하지만 쥐라던가 나게 되면 보통 아픈 것이 아니었으니 몸을 풀어서 나쁠 것이 없었다.
그러는 도중, 그의 실눈 속에 숨겨진 눈동자에 이나의 모습이 보였다. 수영을 하려는 것일까? 마침 잘 됐네. 같이 놀아볼까? 그런 생각을 하며 그는 싱긋 웃으면서 이나에게 다가가서 말을 걸었다.
"후후. 이나야. 안녕. 바다에서 놀려고 나왔니? 우연이네. 후후. 나도 놀려고 나왔거든. 어때? 같이 놀래?"
그렇게 말을 하며 그는 다시 한번 몸을 천천히 풀었다. 받아들이면 좋고, 거절해도 상관없는 일이었다. 자신은 혼자서도 바다에서 수영을 하면서 재밌게 놀 수 있었으니까.
//빨래를 다 널고 유민주가 갱신하며 답레를 가져옵니다! :) -
446 요셉주 (9563838E+5) 2018. 7. 14. 오후 6:47:42
-
447 라이나주 (2408664E+5) 2018. 7. 14. 오후 6:50:35....갑자기 컴퓨터가 꺼지다니 이건 예상 못했는걸?
요셉주 어서와요! 유민주는 좀만 더 기다려 주세요! -
448 유민-이나 (5966853E+4) 2018. 7. 14. 오후 6:52:37어서 오세요!! 요셉주!! :) 오오오! 요셉 멋지다...! 그리고...이나주....;ㅁ; (토닥토닥) 처...천천히 쓰셔도 됩니다...!
-
449 라이나 - 유민 (2408664E+5) 2018. 7. 14. 오후 6:56:55준비운동이 끝날쯤 유민선배가 나타났다.
살짝 입꼬리 올려 웃으면서 유민선배 쪽으로 몸을 돌렸다.
"안녕하십니까 유민선배."
여친도 있는데 헌팅 하시는지요 라고 작게 농담을 붙였다.
마지막으로 팔을 십자로 해서 쭈욱 풀어준다.
"바다에 온건 정말 오랜만이니 놀아주는게 당연한게 아닙니까."
약간 기대하는 느낌으로 바다를 쳐다보았다.
아 그리고 수영 조끼를 입었다.
"그럼 바다로-"
하고 바다를 향해 걸어갔다. -
450 유민-이나 (5966853E+4) 2018. 7. 14. 오후 7:03:49"어라? 후후. 헌팅 같은 것은 안 해. 그런 낭만적이지 않은 행동. 나에게 있어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하선이니까 말이야."
이미 자신과 하선이 사귀고 있는 것을 아는 이기에, 그는 태연하게 그 말을 받아쳤다. 애초에 저쪽도 진심으로 한 말은 아닐테니까. 딱히 거짓이 아니라 정말로 그렇게 생각하기에 그는 태연하게 받아칠 수 있었다.
뒤이어 그녀가 운동을 끝내고 조끼를 입는 모습을 바라보며 그녀는 수영을 잘 하지 못하는 것일까. 그런 생각을 하며 그는 고개를 조용히 끄덕였다. 하지만 그와는 별개로, 자신도 운동이 끝났으니 바다로 들어가야겠다고 생각하며, 그는 천천히 앞으로 거다가 속도를 내어 바다로 뛰어갔고, 단번에 몸을 던졌다.
ㅡ풍덩!!
경쾌한 소리와 함께, 물이 강하게 주변으로 튀었다. 이어 그는 푹 잠겼던 자신의 몸을 다시 물 밖으로 꺼냈고 태연하게 수영을 즐기기 시작했다.
"크으! 역시 이거지! 수영은 이렇게 시원하게 해야 낭만적이지! 후후." -
451 강 지혜 (9604025E+5) 2018. 7. 14. 오후 7:04:02음...네, 알겠습니다. 앞으로 주의 하겠습니다.
-
452 유민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7:12:42유민주는 일단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
-
453 라이나 - 유민 (2408664E+5) 2018. 7. 14. 오후 7:14:43풍덩 하고 대포알처럼 바다에 달려든 유민 선배와 달리 나는 바다로 조용히 들어가 배를 하늘로 하고 동동 떠있었다.
부유감... 시원함...
물속으로 들리는 소리들...
예쁜 하늘...
와글와글 떠드는 주변...
아 그런데 이런거면 같이 노는게 아닐텐데.
사실 노는게 뭔가 잘 생각도 안 했고.
모르겠다. 그냥 동동 떠있어야겠다. 뭔가 있다 싶으면 유민선배가 말하겠지. -
454 유민-이나 (5966853E+4) 2018. 7. 14. 오후 7:38:05여유롭게 수영을 즐기는 도중, 그의 눈에 동동 떠다니고 있는 이나의 모습이 들어왔다. 역시 수영을 못하는 것일까? 자신의 몸을 여유롭게 물 위에 띄우며 그는 그녀의 옆으로 다가갔고 거기서 몸을 위로 띄우면서 그녀에게 이야기했다.
"후후. 이나야. 수영 약한 편이니? 괜찮다면 내가 가르쳐줄까?"
물론 거절한다면 자신도 더 말을 하지 않을 생각이었다. 하지만, 저렇게 동동 떠있으면 아무래도 지루하지 않을까...그런 생각이 들었기에 넌지시 그녀에게 물으면서 그는 가볍게 두 손으로 물을 뜬 후에 가볍게 그녀에게 뿌렸다. 정말로 약하게, 말 그대로 정말로 약하게.. 그리고 싱긋 웃으면서 이야기했다.
"후후. 하지만 역시 바다에 오면 이런 물싸움 정도는 해야 재밌지 않겠어?"
장난스럽게 웃으면서 그는 여유롭게 그녀와 거리를 띄운 후에 그녀를 바라보았다. 올 수 있으면 오라는 듯이... 그 모습이 참으로 장난기가 가득했고, 여유로움 그 자체였다.
//식사를 마치고 답레와 함께 갱신합니다! :) -
455 라이나 - 유민 (2408664E+5) 2018. 7. 14. 오후 7:43:55해파리는... 이런식으로 살다가 먹이가 걸리면 살아가고... 거북이가 다가오면 도망도 못치고 잡아먹히지...
이런식으로 멍하게 살아도 좋지 않을까...
하던차에 유민선배가 다가왔다.
뭐라고. 뭐라고 하는지 물에 귀가 잠겨서 안들리는데.
"뭐-"
라고 하는거냐고 물으려는 찰나 얼굴로 물이 팍 하고 튀었다.
"읏."
눈 따가워.
누운 자세에서 다시 일어선 자세를 했다.
"..."
저 웃음은 도발...
하자고 먼저 했으니 마다하지 않는다.
그리고 말없이 팍 하고 물을 뿌렸다. -
456 다빈주 (1757216E+5) 2018. 7. 14. 오후 7:45:53다빈주가 집에 와서 갱신합니다:3
-
457 유민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7:48:00어서 오세요! :) 다빈주!!
-
458 라이나주 (2408664E+5) 2018. 7. 14. 오후 7:48:09다빈주 어서와!
-
459 다빈주 (1757216E+5) 2018. 7. 14. 오후 7:50:05모두 반가워오!>:3
-
460 유민-이나 (5966853E+4) 2018. 7. 14. 오후 7:50:26"하하하하! ......어? 어?"
아무렇지도 않게 자리에서 일어나서 자신을 바라보는 이나를 바라보며 유민은 살짝 당황했다. 어...제대로 물에서 설 수 있었어? 뭔가 계산이 잘못된 것 같다고 느끼며 그는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느꼈다. 자신을 바라보며 말없이 팍 물을 뿌리는 것에 그는 제대로 피하지 못하고 제대로 맞았다.
"어푸...!"
바닷물이 코와 입으로 들어오자 그는 그로 인해서 기침을 해야만 했다. 곧 기침을 여러번 하면서 물을 뺀 후에 그는 이나를 바라보면서 씨익 웃었다.
"후후. 우리 후배. 제법인걸? 기습이라니! 좋아! 그럼 한번 해볼까?"
이어 그는 후우 숨을 모으는 듯 하다가 바닷물 속으로 잠수했다. 그리고 그 일대는 순간적으로 조용해졌다. 아무래도 물 밑에서 공격할 기회를 노리고 있는 것이 아닐까? -
461 명자주 (9272932E+5) 2018. 7. 14. 오후 7:53:46식사를 마친 명자주가 갱신합니다!:)
오늘따라 갱신만 반복하네요 갸아아 -
462 라이나 - 유민 (2408664E+5) 2018. 7. 14. 오후 7:53:58"조끼의 힘이 있다면 서있는것 정도는 간단합니다."
콜록 거리는 모습에 입꼬리 올려 웃었다.
선제공격의 대가가 어떱니까.
그때 유민선배가 밑으로 잠수했다.
"앗."
밑으로 잠수 하다니. 물안경도 없으면 따갑지 않으려나.
아니 그보다 나도 잠수...
조끼 때문에 못하겠네.
어디서 나오려는거지?
주변을 계속 둘러봤다. -
463 유민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7:55:14어서 오세요! 명자주!! :)
-
464 유민-이나 (5966853E+4) 2018. 7. 14. 오후 7:57:24"........"
보글보글... 자...이제 어떻게 나오는 것이 좋을까. 그렇게 생각하며 유민은 물 속에서 잠시 생각했다. 여기서 갑자기 훅 튀어나오면 강한 물기둥과 함께 엄청난 양의 물로 공격을 할 수가 있었다.
하지만 문제는 올라가는 위치였다. 물안경을 끼지 않았기에 제대로 눈을 뜨기 힘든 것도 있었고, 타이밍을 잡기도 조금 힘들었다. 결국 감으로 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며 그는 애써 눈을 떠서 주변을 살폈다.
그리고 바로 지금..! 그는 튀어나오듯이 물 밖으로 솟구쳤다.
ㅡ콰아아앙!
갑자기 안에서 밖으로 튀어나오는 것 때문에 강한 물보라가 몰아쳤고, 물이 주변으로 강하게 튀었다. 하지만 그가 제대로 나왔는지는 아무도 모를 일이었다. 그 결과는 밖에서 내려다보는 태양만이 알고 있지 않을까?
//
.dice 1 2. = 1
1.정확하게 튀어나와 공격 성공!
2.전혀 엉뚱한 곳에서 튀어나와서 공격 실패 -
465 라이나 - 유민 (2408664E+5) 2018. 7. 14. 오후 8:07:53어디지... 싶을때 유민선배가 앞에서 튀어 나왔다.
"꺗."
물보라와 충격으로 뒤로 넘어 졌다.
물에서 저리 튀어나오다니 비겁하다.
"나도 물로 들어갈테다..."
염력으로 억지로 눌러 물속으로 촥 하고 재빨리 들어갔다.
염력으로 눈 주변에 작은 공기층을 쌓아 물 안경같이 만들었다.
조끼... 귀찮아. 일단 조끼는 벗어버린다. 염력으로 적당히 잘 컨트롤 하면 이정도야 같은 역할 할수 있어.
유민선배 한테 슬그머니 다가가 나도 튀어나오는 공격을 해보려 다가간다.
(...오랜시간이 지나도 안 나오고, 벗겨진 수영조끼만이 떠오른다. 수영 못할텐데.뭔가 이상하다면 긁기..!) -
466 다빈주 (1757216E+5) 2018. 7. 14. 오후 8:08:17명자주 어서오세요!!
-
467 유민-이나 (5966853E+4) 2018. 7. 14. 오후 8:15:03"잠수로 나오시겠다? 후후. 소용없어. 이나야."
자..어디로 나올래? 역으로 당황시켜주겠다고 생각하며 그는 이나가 나오는 것을 기다렸다. 하지만 나오라는 이나는 나오지 않았고 대신 수영조끼만이 떠올랐다. 그 모습에 그는 순간 당황했다. 어째서 조끼만 떠오르는 거야? 그런 생각을 하며 그는 당황하며 어째야 할 지 몰라 물을 바라보았다. 이 안에서 뭔가 일 생긴 거 아니야?
"이, 이나야?"
당황하는 목소리를 내며 그는 이어 후읍 숨을 참으며 자신 역시 잠수를 시도했다. 물 밑에서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건진 모르겠지만 무슨 일이 일어났다면 자신이 구해야만 했다. 지금 이 자리에는 자신밖에 없었으니까. 제발 아무런 일도 없기를 바라며, 그는 잠수를 한 후에 안에서 이나를 찾아보려고 애썼다.
"......."
조끼가 떠오른 곳이 저기..그렇다면 여기 어딘가에...그런 생각을 하며 그는 숨을 꾸욱 참고 애써 눈을 뜨면서 물 속을 천천히 둘러보았다. -
468 라이나 - 유민 (2408664E+5) 2018. 7. 14. 오후 8:21:52조금만 더 다가가서 튀어 나와야지...
했는데 유민선배가 안으로 잠수했다.
유민 선배도 들어오면 튀어나와 하는게 안되는ㄷ...응?
저 표정 뭔가 조금 당황한듯한 느낌이 강한데.
사건 사고앞에 있을때 얼굴. 몇번 봐서 알아채게 됬다.
왜 저러나-
아.
그런 오해를 했구나.
손을 까닥해서 유민 선배를 키네시스로 위로 들어올려 보려 한다.
계속 띄워서 수면 1미터정도 위쪽으로 뛰울것이다.
그리고 나도 물 밖으로 끌어올린다.
"둘다 안으로 들어오면 제가 튀어나오는 걸로 놀래킬수가 없잖아요."
물방울이 머리카락을 타고 똑똑 떨어진다. -
469 시운주 (3989362E+5) 2018. 7. 14. 오후 8:32:32갱신해요~~~~~오늘의 시운이 일정은 오전에는 파라솔 아래에서 편하게 버블티 마시고 밤에는 밤바다 구경하려 산책나오기 입니당 >-<!!
-
470 유민-이나 (5966853E+4) 2018. 7. 14. 오후 8:35:41"......?!"
그리고 물 속으로 들어온 그는 이쪽으로 다가오는 이나의 모습을 바라볼 수 있었다. 뭐야? 뭐야? 뭐야?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는 크게 당황하며 멍하니 이나를 바라보았다. 그러는 와중, 갑자기 자신의 몸이 붕 떠올랐고 수면 1미터 정도로 위쪽에서 멈췄다. 자신의 몸이 붕 떠있는 것을 느끼며 그는 멍하니 이나를 바라보았다.
"후후. 아니, 이나야. 아무리 그래도 조끼가 떠오르면 놀랄 수밖에 없잖니. 후후. 그건 그렇고...능력 쓰는 것은 반칙 아니니? 응?"
아무리 그래도 이렇게 자신의 몸을 위로 띄우는 것은 반칙이잖아? 그렇게 말을 하며 그는 난감한 미소를 지으며 이나를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그리고 이어 그는 두 어깨를 으쓱했다.
"...빠뜨리려는 거 아니지? 이나야? 에이? 아닐 거야. 아닐거라구. 후후." -
471 유민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8:36:09어서 오세요!! 시운주!! :)
-
472 명자주 (9272932E+5) 2018. 7. 14. 오후 8:36:54어서와요 시운주!
-
473 삐약삐약 비야주 (0366274E+5) 2018. 7. 14. 오후 8:38:46
비야주 갱신할게. 음...
테마곡도 정했겠다...음음. -
474 유민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8:41:52어서 오세요! 비야주!! :) 아...아니..근데 테마곡이.....?! (동공지진)
-
475 삐약삐약 비야주 (0366274E+5) 2018. 7. 14. 오후 8:42:47
이것도 있구. :3
안뇽이야! -
476 유민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8:44:36>>475 오오...! 이것도 꽤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
477 라이나 - 유민 (2408664E+5) 2018. 7. 14. 오후 8:45:48"조끼를 입고 잠수를 할순 없잖습니까 유민선배."
정말이지. 허리에 손을 얹고는 생각했다.
하긴 그래도 수영못한다 들었으니 조끼가 떠오른것을 보면 놀라기 마련이겠네.
"제가 나와서 기다려도, 제가 띄우지 않았으면 밑에서 숨막혀 죽을때까지 뒤질만한 사람이 유민선배 같으니까요."
그리고 다시 떨어트리려고 했는데 유민선배의 말에 뭔가 영감이 스쳐갔다.
"...호."
그런건 생각 안했는데.
"그러고보니 반 남학생들이 어디 물가에 여행가면 한명 잡아다 던져버리곤 하는걸 봤는데요."
하고 손짓을 하여 점점점 위로 올린다.
큰 웃음은 아니지만 악마적인 웃음이 지어진다. -
478 시운주 (3989362E+5) 2018. 7. 14. 오후 8:46:29다들 안녕안녕이에요~~~~~비야주 어서오셔라 ^-^*
테마곡 둘 다 넘 잘어울리는것 같아용 88.. -
479 유민-이나 (5966853E+4) 2018. 7. 14. 오후 8:48:47"잠깐. 이나야. 지금 뭘 생각하는거니?"
뭔가 점점 자신의 몸이 붕붕 떠오르는 느낌에 유민은 정말로 크게 당황했다. 여기서 어떻게 탈출할 순 없을까. 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몸을 바둥바둥 마구 흔들었다. 여기서 빠져나가야만 했으니까. 아니, 그 전에 정말로 빠뜨릴 참이야? 위에서 아래로? 이건 반칙 아니야?! 그런 생각을 하며 그는 자신도 모르게 두 눈을 크게 뜨고 동공지진을 일으켰다.
일단 이대로는 위험했기에 그는 빠르게 그녀에게 협상을 시도했다.
"이나야! 이나야! 이나님! 무엇을 바라십니까? 우리 대화로 해결을 하자!"
그의 심정만큼 그의 목소리는 상당히 다급한 느낌으로 바뀌었다. 이대로 빠질 수는 없는 노릇이 아닌가. 그렇기에 그는 다급하게 그녀를 바라보면서 일단 진정하고 내려달라는 의사표현을 확실하게 했다.
"자. 자. 진정해! 이나야! 이나야! 이런 것은 아무것도 해결하지 못해!" -
480 라이나 - 유민 (2408664E+5) 2018. 7. 14. 오후 8:50:01뱌주 안녕!
전 일이 있어서 잠시 자리를 비워야 겠는데요..! -
481 삐약삐약 비야주 (0366274E+5) 2018. 7. 14. 오후 8:51:47안녕! :3!!!
앗, 이나주 다녀오구! -
482 유민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8:52:29앗! 알겠습니다! 다녀오세요! 이나주!!
-
483 명자주 (9272932E+5) 2018. 7. 14. 오후 8:54:50비야주 어서오시고 이나주 잘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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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 다빈주 (1757216E+5) 2018. 7. 14. 오후 8:56:42모두 어서오세요! 이나주 다녀오세요!!
그리고 일상을 구해본다요:3 -
485 시운주 (3989362E+5) 2018. 7. 14. 오후 8:57:13앗 맞다 비야주 시간 되시면 선관 함 ㄱㄱㅆ 해볼까용?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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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명자주 (9272932E+5) 2018. 7. 14. 오후 8:57:26다빈과는 최근에 돌렸기에... 일단 관전자 모드로 전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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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 유민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8:59:32음...저는...일단 일상을 지금 돌리고 있기도 해서....;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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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삐약삐약 비야주 (0366274E+5) 2018. 7. 14. 오후 9:03:06선관이라면 환영이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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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다빈주 (1757216E+5) 2018. 7. 14. 오후 9:03:16그렇다면 저는 관전을하는 것으로 방향을 바꾸겠습니다..!!!(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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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 시운주 (3989362E+5) 2018. 7. 14. 오후 9:06:04앗앗 일상 ㅠㅠㅠㅠㅠ..지금은 선관하고 같이 병행하기가 쪼까 힘든 상황이네용 좀있다가도 손 비신다면 제가 살짝 손 들어볼게요..!
>>488
조씁니다 >:D!3학년이니까 아는 사이다-하는 식의 라이트하고 가벼운 선관을 짜길 원하시나요 아님 이것저것 엮어서 진지하고 심오한 선관을 짜길 원하시나요? -
491 삐약삐약 비야주 (0366274E+5) 2018. 7. 14. 오후 9:13:38>>490 음믐믐...비야 같은 경우엔 말만 3학년이지 속은 애니까(비야: 비야 애 아니야 (볼 빵빵))....
다갓!!!! (???)
.dice 1 2. = 2
1. 야호 가벼운 선관
2. 진지하고 심오해야지. -
492 삐약삐약 비야주 (0366274E+5) 2018. 7. 14. 오후 9:13:52?????
-
493 명자주 (9272932E+5) 2018. 7. 14. 오후 9:15:21진지하고 심오하다면 소울메이트로 가는건가요..!!
-
494 유민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9:17:39........오오...진지하고 심오한 선관이라니...?!
-
495 다빈주 (1757216E+5) 2018. 7. 14. 오후 9:21:17오오오오오...(팝그작)
-
496 시운주 (3989362E+5) 2018. 7. 14. 오후 9:23:08여윽시 다갓은 혼파망메이커..이 와중에 볼빵빵 비야 귀엽네용 ㅎ
후 좋슴다 두뇌 풀가동!!(과열(폭발(?
짜다가 넘 힘들어지면 가벼운걸로 넘어와도 다이죱할것 같으니까....우음 일단 시트부터 읽고 올게욧 ㄷㄷㄷㄷㄷ
-
497 삐약삐약 비야주 (0366274E+5) 2018. 7. 14. 오후 9:32:31혼파망 너무 심해..
앗 다녀와! -
498 시운주 (3989362E+5) 2018. 7. 14. 오후 9:53:35돌-아왔습니당!아무래도 위키가 좀 더 최신정보일거 같아서 시트 보다가 위키로 넘어가서 마저 읽어보느라 좀 걸렸네요 ㅠㅠㅠ
자자 하여튼 일단 시운이도 1학년부터 저지먼트 라이프 시작했으니 서로 안면정도는 트고 살았을 것이고..시운이가 좀 무심하긴 해도 막 완전 ㄹㅇ 쌉시리하고 사교성 제로는 아니니까 비야가 어디론가 사라지거나 두려워할때 도닥이고 막 위험한데로 가진 않을까 하고 이케 따라가보고 했을것 같아요!글고 이거 무리가 아니라면 왼쪽 손목에 있는 흉터도 두려워하는 비야 도닥여줄때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다는걸로 해도 괜찮을까요? -
499 윤호 (9802712E+5) 2018. 7. 14. 오후 9:57:57>>0
"......"
아, 뜨겁다.
캠핑이라니. 나 같은 환자에게 그런 무리한 요구는 하면 안된다고.
결국 버티지 못한 나는 능력을 사용해 시원한 실내로 도망쳤다.
//윤호, 도망치다!(?? -
500 라이나 - 유민 (7460543E+5) 2018. 7. 14. 오후 10:00:51동동동 점점 위로 떠오른다.
“하하하. 제가 바라는게 뭐가 있을거라 생각합니까.”
거의 10미터 가량까지.
“흐으으음? 유민선배가 뭔가 말하려는것 같은데. 앗. 제 맘에 들지 않아서 들리지가 않습니다.”
한 손으로 귀 기울이는 포즈를 한다.
“만약 유민선배가 제 맘에 드는 제안을 하면 놔드리죠. 즉 선 제시.”
어떤 말을 할까... 기대된다. -
501 유민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10:01:19어서 오세요! 윤호주!! :) 그리고 이나주도 어서 오세요!
-
502 라이나 - 유민 (7460543E+5) 2018. 7. 14. 오후 10:01:47+
오른손을 펼쳐 보인다.
손가락 다섯개가 촥 펴져있다.
그리고 천천히 손가락이 하나씩 굽혀 간다.
5......4......3...... -
503 명자주 (9272932E+5) 2018. 7. 14. 오후 10:01:59오신분들 어서와요11
-
504 윤호 (9802712E+5) 2018. 7. 14. 오후 10:03:38다들 반갑읍니다-
으윽 피곤한 하루엿서 -
505 시운주 (3989362E+5) 2018. 7. 14. 오후 10:04:49유노주 이나주 안녕이에요~~~~~~~ ^-^*
-
506 유민-이나 (5966853E+4) 2018. 7. 14. 오후 10:05:11"...잠깐....이나야! 이건 진짜 위험해!"
어느새 붕붕 떠올라 엄청나게 높은 곳까지 올라온 지금 이 상황 속에서 나는 대체 무엇을 해야만 할까? 그것도 모자라서 맘에 드는 제안을 하면 놔준다는 그 말에 나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놔준다고 하면서 여기서 떨어뜨릴 것 같단 말이야. 물론 후배를 믿긴 믿어야하겠지만... 그렇게 생각을 하며 나는 이나를 바라보면서 팔짱을 끼고 강하게 나가기로 했다.
"저지먼트 3학년은 굴하지 않는다!! 먼저 제안을 하라니! 후후. 그렇게 하고 여기서 놓으려는 거겠지?! 좋아! 각오는 다졌다! 좋을대로 해라!"
5,4,3...숫자를 세면서 긴장을 시키려는 모양이지만, 작년의 그 부장 선배에 비하면 이런 것은.... 하지만 조금은 긴장이 되었기에 눈을 꾸욱 잠고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을 조용히 기다렸다. -
507 다빈 - 훈련 (* ¯ํڤ ¯ํ*)♬ (1757216E+5) 2018. 7. 14. 오후 10:05:12>>0
"조개 껍질 묶어 그녀의 목에 걸고~"
나는 노래를 흥얼거리며 능력으로 조개 껍질들을 띄웠어.
"물가에 마주 앉아 밤새 속삭이네~"
공중으로 떠오른 조개 껍질들이 여러 모양을 그리기 시작했어. 동그라미, 네모, 별~ 다양하네~
"저 멀리 달 그림자 시원한 파도소리~"
노래를 흥얼거리면서 모양을 그려가니까 재밌네~ 룰루루~"
"여름밤은 깊어↗만 가고 잠은 오질 않네~"
그러고보니까 이 노래, 우리들하고 잘 맞는 느낌이네~ 아하하하~
"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 -
508 다빈주 (1757216E+5) 2018. 7. 14. 오후 10:05:34모두 어서오세요:3
-
509 유민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10:06:26다들 안녕하세요! 아니..근데...진짜 덥군요...이거...(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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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다빈주 (1757216E+5) 2018. 7. 14. 오후 10:06:47맞아오.. 진짜 엄청 더워요....
-
511 삐약삐약 비야주 (0366274E+5) 2018. 7. 14. 오후 10:07:09앗 괜찮아! :3:3
헉 1학년 저지먼트 동기면 짱짱 오래 만난 거구나 :3! 안면은 당연히 텄을거구. 앗...시운쟝 대박 친절하다..!! 응응, 그랬겠다. 비야는 혼자 간 장소에서 맨날 비무룩 해있으니까 ':3..
손목 흉터라. 당연히 괜찮지! 거기에 대해 묻는다면 비야가 머뭇거리다가 말해줄지도 모르겠다. :3;3!!!
비야 같은 경우엔 시운이한테 많이 의지할 것 같아! 시운이한테 어울리는 애칭은 뭘까..음음. 혹시 원하는 애칭 있어? ;3 -
512 다빈주 (1757216E+5) 2018. 7. 14. 오후 10:08:58몸이 쉬라고 시위하네용.. :3c 저는 쉬러 가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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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윤호 (9802712E+5) 2018. 7. 14. 오후 10:09:48그럿기에 나는 에어컨은ㅅ 빵☆빵☆하게 틀고있지!(맞아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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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유민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10:14:24안녕히 주무세요! 다빈주!! :) 그리고...에어컨 빵빵이라니..! 전기비가..! 전기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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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고명자-훈련 (9272932E+5) 2018. 7. 14. 오후 10:14:37>>0
레벨3으로 올랐다고 축하해주는 종합계발부 부원들을 잠시 뒤로 하고 명자는 저지먼트로서의 활동으로 이름모를 휴양지에 도착해 가져온 짐을 한 통나무집에 풀어놓기 시작한다. 손전등, 침낭, 모기향 등등 정말로 필요한 것들로 간소화해서 챙겨온 덕택에 꺼내놓은 물건은 그리 많지 않았다. 다들 밖에서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신나게 놀고 있겠지만 그저 누워서 쉬고 싶은 사람들도 없진 않았다.
"......아."
잠깐 눈을 감았다 떴더니 시간이 많이 흐른 것을 깨닫는다. 창문 너머로 뜨는 해가 지는 해로 바뀌어져있었다. 그럼 여기서 가방을 껴안고 빠르게 자버린건가?
밤에 일찍 자긴 힘들것 같고... 이럴 때에는 만일에 때에 대비해서 가져온 연산식 필사본을 읽으면 된다! 이미 한숨 잔 탓에 또 잠이 올리는 없겠지만 간단하게 한번 읽고 버려도 문제없어보인다. -
516 명자주 (9272932E+5) 2018. 7. 14. 오후 10:15:54다빈주 푹 쉬세요!
-
517 윤호 (9802712E+5) 2018. 7. 14. 오후 10:17:00다빈주 안녕히!
>>514 아아니 내 통장 잔고를 숨겨야..!(???
하지만 고생하는거슨 지금의 내가 아닌 미래의 자신이니까 문제는 업읍니다 핳핳핳!(끌려감 -
518 유민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10:18:42통장 잔고에 엄청난 양의 돈이 있는 모양이로군...!!
-
519 시운주 (3989362E+5) 2018. 7. 14. 오후 10:22:40>>511
고마워용 88...얍얍 아무래도 3년동안 쭉 본 사이니까 서로 말 한마디 섞지 않지도 않았을거구요!애가 다루+쿨+츤데레라는 이상한 조합이라서 잘 드러나지 않다 뿐이지 친한 애들한테는 짱 잘 대해줍니당 >~<* 아앗 비무룩이라니 비야쟝 8ㅁ8..처음에는 막 왜그래?무슨 일 있었어?하면서 놀라다가도 좀 지나고 난 다음에는 막 오늘도 그러기냐면서 무심한듯 하지만 그래도 처음처럼 위로할거 다 위로하고 도닥일거 다 도닥이고 그래줄거에요!
앗 이유 말해주니 다행이네요!움음 제가 위키에서 그 손목 상처부분을 못 봐서...그 머냐 정신적인 스트레스 때문에 자해한건가요..? :0
시운이는 비야가 의지하면 너무 그러지 말라면서도 의지하는거 다 받아주고 츤츤댈듯 하네요 :>!!앗 애칭..애칭은 생각해둔게 없읍니당 ><..!일단 시운이는 호칭은 막 극단적인것(아재,할배)만 아니라면 다 오케이해주니까 프리하게 불러도 될거에요! -
520 요셉주 (9563838E+5) 2018. 7. 14. 오후 10:24:26핫! 누군가 곤란할때 등장하는 요셉님이시다! 는.. 곤란한 사람이 없군요! 그렇다면 바이바이-!(??
-
521 유민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10:25:08어서 오세요! 요셉주! 그리고 안녕히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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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윤호 (9802712E+5) 2018. 7. 14. 오후 10:27:13요세프주 엇서오시고 안녕히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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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라이나 - 유민 (7460543E+5) 2018. 7. 14. 오후 10:27:46“호오. 대담하시군요. 머리도 돌아가시고.”
놓아준다는건 당연히 저기서 홱 하고 놓아버리는것이었다.
어떤것을 말할까 싶었는데 간파하다니.
“하지만 후후... 주도권이 여기있는것을 알고도 그러다니.”
잘 보니 유민선배 눈을 감은듯해 보인다.
아니 맨날 실눈이니 뜬건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감은듯 해 보인다.
그러면...
“2...1...0.”
이라고 소리내어 말한다.
그리고 가만히 있는다.
뭔가 엥... 왜 안 떨어트리지 싶을때 확 놔버린다.
아 물론 저 높이에서 떨어지면 다친다.
5미터에서부터는 살살 감속시켜 최종적으로 수면에 닿기전에 맘춘다.
그리고 다시 풍덩. 시킬것이다. -
524 명자주 (9272932E+5) 2018. 7. 14. 오후 10:28:02아앗 요셉주 잘가세오..
-
525 유민-이나 (5966853E+4) 2018. 7. 14. 오후 10:33:43"......!"
분명히 0가 들렸는데 몸이 내려가지 않자 유민은 어리둥절했다. 하지만 그것은 페이크일까? 갑자기 후욱 떨어지는 느낌에 그는 살짝 당황하면서 몸을 바둥바둥 흔들었다. 하지만 다행이라고 해야할까? 갑자기 속도가 감속하더니, 그냥 풍덩 하는 느낌으로 물에 빠졌다.
물 속에 잠겼다가 다시 그는 떠올랐고, 고개를 들어 이나를 가만히 바라보았다. 이렇게 나온다 이거지? 그런 느낌으로 그녀를 바라보며 그는 후후 소리를 내어 웃었다.
"후후. 제법인데? 이나야. 이렇게 나를 당황시키고 말이야. 그렇게 나온다 이거지? 이거나 먹어라! 에라! 에라! 에라!"
이어 그는 두 손을 마구 휘저어서 계속해서 그녀를 향해 물 공격을 날리려고 시도했다. 이렇게 된 이상 물싸움을 제대로 즐기는 것이 답이 아니겠는가. 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기분 좋게 웃으면서 그녀를 바라보았다.
"후후. 가끔은 이렇게 정신없이 노는 것도 나쁘지 않은데?" -
526 강 지혜 (2097194E+5) 2018. 7. 14. 오후 10:34:02드디어 집이네요,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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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삐약삐약 비야주 (0366274E+5) 2018. 7. 14. 오후 10:37:09>>519
아앗 시운쟝 다루+쿨+츤 조합 넘 모에하구 ㅠㅠ..!! 뱌쟝은 위로해주는 거 넘 다정하다.. 무슨 일 있었어? 라고 할 때 희미하게 웃다가도 시간 지나서 무심하게 도담도담 해주니까 마음도 열었을거야 응응. 앗 그게 흐흐 여기서 비설을 털어버리다니 크크큭 나의 비설을 받아라 비설삠(?) 앗, 농담이구 비야가 중학생 때 학교폭력 피해자였거든. 엘리트들이 괴롭혀서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너무 커서 자해 했다는 설정이야 :3c
갸아ㅏ악 츤데레!! (야광봉)(????) 뱌쟝의 기대기를 받아라!(??) 앗 이게 아니지. 애칭..음음..
비야는 시운이를 동장군 아니면 잭 프로스트라고 부를 것 같넹. 프로스티 그대야 >:3!! -
528 윤호 (9802712E+5) 2018. 7. 14. 오후 10:37:18지혜주 엇서오시게-
그러고보니 벌써 토요일도 끝이구나..(흐릿 -
529 명자주 (9272932E+5) 2018. 7. 14. 오후 10:38:21지혜주 어서오세요!
>>528 아직 1시간 하고도 20분은 더 남았어오!! -
530 강 지혜 (2097194E+5) 2018. 7. 14. 오후 10:38:47토요일이요? 그거 평일 아닌가요?(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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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윤호 (9802712E+5) 2018. 7. 14. 오후 10:40:35>>529 빅-긍정맨이시구먼요...
>>530 아아니(말잇못 -
532 유민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10:40:48어서 오세요! 지혜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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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삐약삐약 비야주 (0366274E+5) 2018. 7. 14. 오후 10:41:13지혜주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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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강 지혜 (2097194E+5) 2018. 7. 14. 오후 10:44:06다들 반가워요!
일요일이라는 일박 이일이 일년만큼이나 소중해~ A yo drop the beat(?) -
535 라이나 - 유민 (7460543E+5) 2018. 7. 14. 오후 10:44:19내 생각대로 잘 되어 퐁당 하고 빠지는 유민선배를 본다.
“선제공격은 유민선배가 하지 않았습니- 꺄.”
말을 마치기도 전에 물을 뿌리다니.
나는 수영조끼로 앞을 막고 한손으로 텀벙텀벙 물을 뿌렸다.
그런식으로 하다가 서로 뭔가 지친 듯하게 되어 암묵적으로 멈추게 된다.
이런식으로 논건... 처음 이다.
“처음이지만 재미있긴 하군요. 바다에 와도 이런식으로 놀아본적은 없으니.”
다시 수영조끼를 착용했다. -
536 유민-이나 (5966853E+4) 2018. 7. 14. 오후 10:47:24"...그래? 후후. 그렇다면 다른 애들과도 이렇게 노는 것이 어때?"
일단 서로 지친 것 같기에 공격을 중단하는 분위기가 되었다. 물을 서로 뿌렸기에, 그와 이나의 모습은 완전히 물에 흠뻑 젖은 생쥐와 다를 바가 없었다. 하지만 참으로 즐거웠기에 아무래도 좋다고 생각하며 그는 두 어깨를 으쓱했다.
뒤이어 그는 자신의 몸을 물 위에 띄우며 편안하게 하늘을 바라보았다. 등이 참으로 시원하다고 느끼며 다리로 물을 차며 앞으로 쭈욱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행위를 반복하며 가볍게 수영을 즐기면서 몸을 풀었다.
"이번 캠핑은 이렇게 놀라고 한 것이니 말이야. 후후."
나같은 3학년보다는 또래 1학년들이 더 편하지 않겠어? 그런 말을 하면서 그는 발이 닿는 곳으로 간 후에 천천히 쭈욱 기지개를 켰다. 그리고 그녀를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나는 재밌게 놀았으니 이제 돌아가서 쉬어볼까 하는데 너는 어쩔꺼야? 더 물에 있을 거야?"
슬슬 그는 나가볼 생각인 것일까. 해변가를 바라보다 고개를 돌려 그녀를 바라보면 그렇게 되물었다. 참으로 즐거운지 그의 입가에는 미소가 가득 번져있었다. -
537 시운주 (3989362E+5) 2018. 7. 14. 오후 10:53:55요셉주 지혜주 안녕이구 요셉주 바이바이에욧..!
>>527
헉 오너의 취향만 잔뜩 때려박은 조합을 좋게 봐주시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88..그래도 앞서 말했듯이 완전히 낫-다정은 아니니까요!앗 갸아악 비설삠이(소멸된다(파스슷(???
앗 아니 헐 그 역시 자해였군요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엘리트 이 보틀갓 스바라시들 ㅠㅠㅠㅠㅠㅠㅠ..하여튼 잘나가는놈들은 다 그 모양이라면서 대차게 엘리트들 까내리고서 힘들었겠다.하고 다시 무심한척 시크한척 도도하게(?) 다독여줄것 같아요 88..비야쟝 슬프지마 8ㅁ8 세-상 뱌쟝의 기대기라니 츤의 끝장을 보여드리죠 후훗..(????
ㅋㅋㅋㅋㅋㅋ 애칭 넘넘 적절한거같아요! 예상하지 못한 애칭이다 보니 처음에는 엗 그거 뭐야 ㄷㄷ 하다가도 이내 가볍게 웃어넘기고..엄음 비야가 애칭으로 불러주니까 저도 애칭으로 부르고싶은데 애석하게도 시운놈은 남을 애칭으로 부르는걸 더럽게 못 하다보니 Fail..적당히 성 떼고 이름으로 불러줄것같애요! -
538 다빈주 (1757216E+5) 2018. 7. 14. 오후 10:55:10토할 것 같.... 갱신해오..(흐릿)
자야하는데울렁거림이너무심하네오..ㅠㅠㅠㅠ -
539 라이나 - 유민 (7460543E+5) 2018. 7. 14. 오후 10:56:02>>0라이나 커리큘럼 42번째
“캠핑이라는것도 저는 처음이군요.”
픽 하고 웃으며 말했다. 그러니 나도 잘 모르지.
이런것도 좋긴 하구나. 물에 둥둥뜬거 말고도 이런게 있다.
수영 배울까...
나중에.
“저도 이젠 지쳤으니 나가볼겁니다.”
리아랑... 명자랑도 캠핑을 같이 보내봐야지.
물속에서 염력으로 밀며 이동하다가 갑자기 뭔가 떠올랐다.
수면위로 내 몸을 올려 물위를 걸어가는 듯하게 움직인다.
이것도 재밌다. 물을 잔잔하게 펴고 앞을 잘 염력으러 가면... -
540 라이나 - 유민 (7460543E+5) 2018. 7. 14. 오후 10:56:32오신분들 안녕하세요!
헉 다빈주 괜찮아요? -
541 유민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10:58:26....다...다빈주...일단 어서 오세요...! 아닛...근데 괜찮으세요?!
-
542 유리아 - 훈련(102) (9996108E+5) 2018. 7. 14. 오후 11:00:18>>0
그녀는 자신이 건 환각이 완벽하게 작동하는 것을 확인하며 입꼬리를 올렸다. 갈색 단발머리, 파란 눈, 작은 키의 여학생으로 둔갑한 채 담당의의 시선에서 도망치는 것이 어찌나 희열감이 넘치는지. 어쩌면 그녀는 의외로 스릴을 즐기는 타입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며, 그녀는 천천히 걸었다.
...스릴을 즐기는 타입? 희열감? 누군가에게 능력을 사용해 거짓된 것을 보여줬으면서?? 제가 원래 이런 사람이던가요? 그녀는 우뚝 걸음을 멈추었다.
..뭐, 아무럼 어떤가. 그녀는 어떻게든 병원을 빠져나왔다. 병실 침대 위에 [유리아는 스스로 도망갔다! 곧 돌아올 거예요! 괴도 R]이라는, 웃기지도 않는 메모를 남겨둔 채로. -
543 유민-이나 (5966853E+4) 2018. 7. 14. 오후 11:00:51"그래? 처음이야? 후후. 그렇다면 내가 이렇게 전통을 만들어야겠는데?"
물론 내년의 일은 자신이 어찌할 수 없었다. 내년 부장이 어떻게 되냐에 따라서 올해처럼 캠핑을 갈 수도 있고, 아니면 올해로 끝일 수도 있었다. 그것은 내년의 아이들에게 맡길 이야기. 자신은 올해로서 할 일은 다 했다고 생각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뒤이어 자신도 나가보겠다고 이야기하는, 그녀의 말에 그는 고개를 조용히 끄덕였다. 그러다 그녀의 수영 아닌 수영법을 바라보며 작게 풋 웃었다.
"후후. 뭐야? 그거? 능력을 이용한 수영이야? 나름 편해보이는데? 후후. 오케이. 그럼 여기서 헤어지자. 이나야. 나는 샤워를 한 후에 쉬러 들어갈게. 같이 놀아서 재밌었어. 후후. 아. 내일 바베큐가 있으니까 못 들은 애들을 위해서 좀 알려주고 다녀줄래?"
부탁할 수 있을까? 그렇게 웃으며 그는 그녀를 바라보았다. 조용히 답을 기다리는 것처럼...
//상황상 막레로 끝을 내면 될 듯 하군요. 막레 부탁합니다! -
544 다빈주 (1757216E+5) 2018. 7. 14. 오후 11:00:53아마도... 아마도 괜찮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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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 윤호 (9802712E+5) 2018. 7. 14. 오후 11:01:12리아주 엇서와-
인데 다빈주... 괜찮은거심미까.. -
546 다빈주 (1757216E+5) 2018. 7. 14. 오후 11:03:55리아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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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리아주 (9996108E+5) 2018. 7. 14. 오후 11:04:22모두 안녕하세요..!
는 다빈주 괜찮으신가요..8ㅁ8 전혀 괜찮지 않아보이는데ㅠㅠ -
548 명자주 (9272932E+5) 2018. 7. 14. 오후 11:05:19리아주 어서오시고
다빈주 물 한컵 마셔보는게 어때요? 미지근한 물로.. -
549 시운주 (3989362E+5) 2018. 7. 14. 오후 11:05:20다빈주랑 리아주 안녕이에요~~~~안이 헉 다빈주 왜째서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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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유민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11:05:34어서 오세요! 리아주!! 아니...근데 괴도 R....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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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다빈주 (1757216E+5) 2018. 7. 14. 오후 11:07:01고마워요.. 일단 물 마시고 왔어요.. 뭐 급하게 먹은 기억도 없는데 왜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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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삐약삐약 비야주 (0366274E+5) 2018. 7. 14. 오후 11:08:45>>537
핫하 나의 비설삠이 역시 강력했군!(아니다) 안이 시크한척 도도하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운쟝...멋져..!! 뱌쟝은 그 말 꺼내고 같이 까주니까 안심하고 뱡긋(비야+방긋임) 하고 웃겠구..아앗 앗..츤의 끝이 보여요..!! (???????)
성 빼고 비야로 불러주다니 흐흑 업적 달성인가..!(?) 아앗 요게 아니지 응응. >:3! 비야는 이제 삐약삐약 쫄래쫄래 잭 그대를 따라다닐거란다!(??)
음믐믐! 슬슬 요기까지 할까? :D 시운쟝쟝 선관 짜느라 수고 쟝쟝 많았구 응!
앗 다빈주..;-; (부둥부둥 -
553 라이나 - 유민 (7460543E+5) 2018. 7. 14. 오후 11:10:53“예수식 수영입니다.”
물위를 걸어가는것 뿐이지만...?
전통인가. 여기에 전통..
“저지먼트의 전통이 이런식으로 노는것이라니.”
풋 하고 웃었다.
우리 저지먼트의 전통이...
“알겠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도 통보해 드리죠.”
바비큐파티라. 기대된다.
/짧게 막레! 수고했어요! -
554 다빈주 (1757216E+5) 2018. 7. 14. 오후 11:11:49두 분 일상 수고하셨어요..
그리고 선관 짜신 분들도 수고하셨습니다.... -
555 다빈주 (1757216E+5) 2018. 7. 14. 오후 11:12:24일단 소화제 먹었으니까 아마 나아지지 않을까 싶어요... :>
-
556 시운주 (3989362E+5) 2018. 7. 14. 오후 11:17:26>>552
그러합니다 흑흑 비야주의 비설삠은 죽창급 폭딜...(????
ㅋㅋㅋㅋㅋㅋㅋ 음음 시운쟝이 극혐하는 부류중 하나가 그렇게 밥맛없이 구는 족속들이니까요!엘리트라는 세 글자만 달고 너무 나댄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후후후 츤의 끝에 당도한것을 환영하오 낯선 이여..(도대체
아앗 업적..!적당히 [츤데레와의 친밀함]으로 하죠!(무엇)삐약삐약 쫄래쫄래라니 넘넘 귀엽구 ㅠㅠㅠㅠㅠㅠㅠ 믿고 따라주는만큼 시운이도 비야 실망시키지 않게 하기 위해서 엄청 열심히 노력할거에요!좋슴다 꽤 만족스러운 선관이 하나 만들어진것 같아용 >-<!!!비야주도 선관 렬루수고하셨습니닷! -
557 유민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11:18:33일상 수고하셨습니다...!! 이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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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Капитан◆YdCzFQd4qI (7593772E+5) 2018. 7. 14. 오후 11:18:56갸으아... 갱신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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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명자주 (9272932E+5) 2018. 7. 14. 오후 11:20:03유민주 이나주 일상 수고하셨고...
캡틴!! 괜찮으신가요?! -
560 다빈주 (1757216E+5) 2018. 7. 14. 오후 11:20:24캡틴 어서와요! 괜찮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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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 유민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11:21:25으아아아! 어서 오세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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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Капитан◆YdCzFQd4qI (7593772E+5) 2018. 7. 14. 오후 11:21:50넘모 더워서 죽을거같은걸 빼면 멀쩡합니다... 다들 반가워오! 오늘은 덥고 힘든 밤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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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유민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11:23:19흑흑....그럼 하선이라도 어서 시원한 바다에....!! (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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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 명자주 (9272932E+5) 2018. 7. 14. 오후 11:24:00전 이만 돌아가보겠습니다 요즘따라 이유없이 피곤해지네요..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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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윤호 (9802712E+5) 2018. 7. 14. 오후 11:24:14캋푸틴 엇서오시게! 아아니 힘내라 굳세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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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다빈주 (1757216E+5) 2018. 7. 14. 오후 11:25:39명자주 잘자오...!
맞아요.. 오늘 엄청 더워요... -
567 라이나주 (7460543E+5) 2018. 7. 14. 오후 11:26:38어서와요 캡틴!
명자주는 잘 자고! -
568 유민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11:26:48안녕히 주무세요!! 명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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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 강 지혜 (2097194E+5) 2018. 7. 14. 오후 11:30:18명자주 주무시고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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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윤호 (9802712E+5) 2018. 7. 14. 오후 11:31:03명자주 잘자!
으어어어어어어 눈에 다래끼나서 안약을 넣어야하는데 넣어 본 적이 있어야 멀 하든가 하지..(파스스 -
571 시운주 (3989362E+5) 2018. 7. 14. 오후 11:32:04명자주 존밤되시구 캡틴 안녕이에요!요즘 엄청 덥더라구요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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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유민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11:32:11아아...아아아....(동공지진) 윤호주....?! (흐릿) 그거...그냥 눈에 스포이드 물 떨어뜨린다는 느낌으로 떨어뜨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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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윤호 (9802712E+5) 2018. 7. 14. 오후 11:32:48눈 안쪽에 연고도 발라야해서... 흑흐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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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Капитан◆YdCzFQd4qI (7593772E+5) 2018. 7. 14. 오후 11:35:30앗 명자주 잘자요 :)
윤호주... ;ㅁ; -
575 윤호 (9802712E+5) 2018. 7. 14. 오후 11:37:34이야 어찌되었든 지금 당장 해야하는건 아니니까 헬렐레 놀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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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 Капитан◆YdCzFQd4qI (7593772E+5) 2018. 7. 14. 오후 11:41:33으아악 안되겄다... 저어는 샤워를 한번 더 하고 오겠읍니다... 죽을 것 같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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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윤호 (9802712E+5) 2018. 7. 14. 오후 11:44:18다녀옷시게여 카푸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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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시운주 (3989362E+5) 2018. 7. 14. 오후 11:46:02ㅋㅋㅋㅋㅋㅋ 음 그래도 깜빡하지는 마시구요..!다래끼도 얼른얼른 나아야 안 불편하죠 8ㅁ8
캡 다녀오셔요~~ -
579 리아주 (9996108E+5) 2018. 7. 14. 오후 11:46:11으어어 진짜 날씨 최악이네요 죽을 것 같ㅇ아ㅏ....(그리고 죽어버림(??
랴주 다시 갱신합니다ㅠㅜ -
580 유민주 (5966853E+4) 2018. 7. 14. 오후 11:46:46다녀오세요!! 캡틴...! :) 그리고 리아주는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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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리아주 (9996108E+5) 2018. 7. 14. 오후 11:48:45모두안녕하세요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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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강 지혜 (2097194E+5) 2018. 7. 14. 오후 11:49:46다녀와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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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윤호 (9802712E+5) 2018. 7. 14. 오후 11:51:07랴주 웨르컴워르컴~~
엄청 더운 날이기는 함미다...
서있기만해도 쪄죽을 거 같은 기분이니..
>>578 앗아 알겠읍니다 핫하 -
584 다빈주 (1757216E+5) 2018. 7. 14. 오후 11:54:18캡틴 다녀오세요!
알러지 때문에 저는 가봐야 할 것 같네요 -
585 리아주 (9996108E+5) 2018. 7. 14. 오후 11:54:22그러닉가요... 선풍기만으로는 버틸 수 없는 날이 되어버렸어요...(녹아내림(흐물흐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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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윤호 (9802712E+5) 2018. 7. 14. 오후 11:54:56엗 다빈주 잘 가!
선풍기가 오히려 녹아내릴 것 같지!(?? -
587 리아주 (9996108E+5) 2018. 7. 14. 오후 11:54:57앗아앗 다빈주ㅠㅜ알러지라니..88 푹 쉬시구 안녕히주무세요..!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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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리아주 (9996108E+5) 2018. 7. 14. 오후 11:55:41아아니 선풍기가 녹아내릴 것 같다니 너무 확 와닿아버리는 것입니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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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 유민주 (4873294E+4) 2018. 7. 15. 오전 12:00:35안녕히 가세요! 다빈주...!! :) 그리고...진짜...너무 더워서...선풍기 강풍이 아니면 버틸 수가 없네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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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윤호 (9668537E+5) 2018. 7. 15. 오전 12:01:37겨울을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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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 시운주 (5559888E+5) 2018. 7. 15. 오전 12:02:16리아주 안녕안녕~~~~글게요 진짜 넘 덥네요 ㅠㅠㅠㅠㅠ 8월달에 접속 없으면 시운주는 참치찜이 되버린 거시야요 흑흑
다빈주 푹 쉬시구요..!ㅠ -
592 라이나주 (4280926E+5) 2018. 7. 15. 오전 12:05:50자러가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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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윤호 (9668537E+5) 2018. 7. 15. 오전 12:06:19이나주도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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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 유민주 (4873294E+4) 2018. 7. 15. 오전 12:08:46안녕히 주무세요!! 이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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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 리아주 (8580255E+5) 2018. 7. 15. 오전 12:18:01윽윽 오늘 너무 피곤하네요ㅠ 랴주도 자러가겠읍니다.. 모두 안녕히주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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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 유민주 (4873294E+4) 2018. 7. 15. 오전 12:19:51안녕히 주무세요!! 리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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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 시운주 (5559888E+5) 2018. 7. 15. 오전 12:21:55이나주 리아주 존밤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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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 Капитан◆YdCzFQd4qI (5893653E+5) 2018. 7. 15. 오전 12:29:58으아아ㅏ... 찬물 샤워 버프가 10초면 끝난다니 이건 미쳤어 미쳤다구우우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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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 Капитан◆YdCzFQd4qI (5893653E+5) 2018. 7. 15. 오전 12:30:14가신 분들 다들 잘자요 :) 좋은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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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유민주 (4873294E+4) 2018. 7. 15. 오전 12:30:17......(토닥토닥) 캡틴...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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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Капитан◆YdCzFQd4qI (5893653E+5) 2018. 7. 15. 오전 12:36:00이젠 밤에도 더우니... 정말 힘드네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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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시운주 (5559888E+5) 2018. 7. 15. 오전 12:36:52흑 한여름엔 진짜 어떻게 살죠 ㅠㅠㅠㅠㅠㅠㅠ;;;;;캽틴 어서오셔용 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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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 유민주 (4873294E+4) 2018. 7. 15. 오전 12:37:23흑흑....이미 한여름 아닌가요...? (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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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 시운주 (5559888E+5) 2018. 7. 15. 오전 12:37:33아니 헐 잠ㅁ간 오타 진짜 죽인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 눌렀는데 이상한거 눌렀어요 하 진짜 넘 ㅠㅠㅠㅠㅠㅠ 오타 진심 개패야해요 하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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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시운주 (5559888E+5) 2018. 7. 15. 오전 12:38:43아씌 이 빌어목ㄱ을 폰타자 진짜 개뿌순다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 시운주 없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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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Капитан◆YdCzFQd4qI (5893653E+5) 2018. 7. 15. 오전 12:38:57(동공지진) 괘.. 괜찮습니다... 전 달달구리를 좋아해서 코리안 캔디도 좋아해용...(?
이에 달라붙으니까 귀찮긴하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여름... 이미 한여름...이지만... 아직 우리에겐 8월이 남아있습니다 여러분 -
607 유민주 (4873294E+4) 2018. 7. 15. 오전 12:40:43..........안되겠군요. 저의 삶은 여기까지인 모양입니다...흑흑.... 안 그래도 대구권에 살아서 여름 너무 더운데...!!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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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Капитан◆YdCzFQd4qI (5893653E+5) 2018. 7. 15. 오전 12: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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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 시운주 (5559888E+5) 2018. 7. 15. 오전 12:4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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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유민주 (4873294E+4) 2018. 7. 15. 오전 12:44:4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습니다...! 쭉 여기서 살아서..이제는...이제는 해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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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Капитан◆YdCzFQd4qI (5893653E+5) 2018. 7. 15. 오전 12:46:59시운주 진정하세욬ㅋㅋㅋㅋ 괜찮아요 실수잖아오!!!(토닥토닥
엩 그런 재미로 먹는거였나오... :3 저어는 어렸을 때 땅콩카라멜 먹다가 이에 씌운게 쏙 빠져버린 후로는 그으런... 그... 달라붙는 느낌이 넘모 무서워요...(???
그리고 해탈이라뇨 유민주... ;ㅁ; 으아아아! 에어컨! 에어컨을 애용합시다!(? -
612 유민주 (4873294E+4) 2018. 7. 15. 오전 12:49:07...전기비가....전기비가....(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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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Капитан◆YdCzFQd4qI (5893653E+5) 2018. 7. 15. 오전 12:5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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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시운주 (5559888E+5) 2018. 7. 15. 오전 12:5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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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유민주 (4873294E+4) 2018. 7. 15. 오전 12:53:59후후후...여기서 쭉 살다보면...이제 이런 것은....이런 것은...(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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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Капитан◆YdCzFQd4qI (5893653E+5) 2018. 7. 15. 오전 12:54:06않이 진정하신거 맞..죠...? 짤 눈이 죽은눈인데...?(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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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시운주 (5559888E+5) 2018. 7. 15. 오전 12:5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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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Капитан◆YdCzFQd4qI (5893653E+5) 2018. 7. 15. 오전 12:58:32않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그랬군욬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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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유민주 (4873294E+4) 2018. 7. 15. 오전 12:58:56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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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윤호 (9668537E+5) 2018. 7. 15. 오전 1:01:06.
내가 졌수다
손이고 발이고 다 들었어요(??
다들 안녕히... -
621 유민주 (4873294E+4) 2018. 7. 15. 오전 1:01:42아앗....안녕히 주무세요! 윤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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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Капитан◆YdCzFQd4qI (5893653E+5) 2018. 7. 15. 오전 1:01:56윤호주 잘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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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유민주 (4873294E+4) 2018. 7. 15. 오전 1:09:09음...그와는 별개이지만...캡틴...정말로 오늘 하루 고생 많으셨습니다. 여러모로 쓴소리도 있었고... 되게 힘드셨을 것 같은데... 음... 괜히 제가 죄송한 느낌입니다. ...왜 죄송하냐고 물으면....글쎄요. 음.. 캡틴은 알지도 모르는 어떤 이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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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Капитан◆YdCzFQd4qI (5893653E+5) 2018. 7. 15. 오전 1:15:52네가 모르는 이야기...(아니다
아니에요 전 괜찮습니다 :) 왜 유민주가 죄송하신거에요! 저어는 정말로 괜찮으니까 넘모 그러지 마셔요(토닥토닥
오늘은 일도 그렇게 힘들진 않았고 말이죠. 대신 날씨가 힘들었지만(...) 이건 전국 공통이니... 다들 수고하셨고... 오늘도 힘내죠...(흐릿 -
625 유민주 (4873294E+4) 2018. 7. 15. 오전 1:17:13음....알겠습니다..! 캡틴이 그렇게 이야기를 한다면....! (끄덕) 그리고...날씨는.....날씨는...(흐릿) 괜찮습니다. 전 오늘 체력을 보충해둘 거라서...진행하기 위해서 푹 쉬는 그런 사람이랍니다.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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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Капитан◆YdCzFQd4qI (5893653E+5) 2018. 7. 15. 오전 1:20:47체력 보충까지 하시다니... 그럼 기-대를 가득 품어야겠군요(?
으아ㅏ 점점 머리가 무거워지는게 이대로라면 헤드뱅잉으로 타자를 칠 것 같아요... 저어도 이만 가보겠읍니다...
다들 잘자고 좀 있다가 다시 만나오 :3 -
627 유민주 (4873294E+4) 2018. 7. 15. 오전 1:21:18으아아아아!! 기대는 하면 안돼요..!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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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강유민-훈련 (117) (7662637E+5) 2018. 7. 15. 오전 10:57:57>>0
통나무집에서 더위를 피하며 쉬고 있던 그는 오늘도 어김없이 조용히 머릿속으로 연산식을 정리했다. 캠핑에 왔어도 해야 할 것은 해야만 했으니까. 아무리 놀고 있는 시간이라고 하더라도, 자신은 콜드케이스 때문에서라도 멈출 수가 없었다.
벽에 등을 기대고 눈을 감으면서 집중하고 있는 모습은 얼핏 보면 자고 있는 것처럼 보일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하지만, 그는 잠을 자지 않고 있었고, 분명히 집중을 하고 있었으니 잠을 자는 것은 아니었다.
조용히, 조용히...
그의 머릿속에선 다양한 수식이 왔다갔다 복잡하게 오가고 있었다.
//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
629 라이나주 (8814139E+5) 2018. 7. 15. 오후 12:48:57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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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유민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12:50:19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오늘 저녁 7시 30분에 진행이 있을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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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라이나주 (8814139E+5) 2018. 7. 15. 오후 1:09:12유민주 안녕!
진행이구나~ 바베큐구나~ -
632 유민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1:11:57네! 그렇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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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다빈주 (3485139E+5) 2018. 7. 15. 오후 2:03:00누워있다가 갱신해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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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4 유민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2:04:16어서 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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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라이나주 (8814139E+5) 2018. 7. 15. 오후 2:10:02어서와요 다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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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 다빈주 (3485139E+5) 2018. 7. 15. 오후 2:12:38반가워오 반가워오!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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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 Капитан◆YdCzFQd4qI (5893653E+5) 2018. 7. 15. 오후 2:41:51갸아아... 오늘도 매우 덥군요... 날씨 미쳤다 미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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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 다빈주 (3485139E+5) 2018. 7. 15. 오후 2:42:37캡틴 어서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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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9 Капитан◆YdCzFQd4qI (5893653E+5) 2018. 7. 15. 오후 2:43:59반가워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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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유민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2:45:05어서 오세요! 캡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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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 유민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2:54:56오늘 진행에는 총 3개의 이벤트가 준비되어있답니다...! 1번째는...전에도 공개한 적이 있는 익명의 메시지... 그리고 2번째는 다이나믹 질문폭격 물총 게임, 그리고 3번째는 결전 얼티메이트 최강 배틀! 제 1회 저지먼트 다트 대회! 가 준비되어있습니다.
사실 2번째가 제일 기대되긴 합니다. -
642 다빈주 (3485139E+5) 2018. 7. 15. 오후 2:57:56오오 물총게임....!!
다빈: (능력으로 물총 띄우기)아하하~(???? -
643 Капитан◆YdCzFQd4qI (5893653E+5) 2018. 7. 15. 오후 3:03:28디용... 물총과 질문의 결합이라니 이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다트 대회 이름 넘뫀ㅋㅋㅋㅋㅋ엄청나곸ㅋㅋㅋㅋ
후우 미루고 미루던 에어컨 청소를 드디어 했습니다... 다으ㅏ아(? -
644 유민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3:07:43오오..!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
거..별건 아니고 물총을 준 후에 그냥 아무에게나 쏘고 싶은 이에게 쏜 후에 가장 많이 물총을 맞은 이가 자신에게 물총을 쏜 이에게 질문 폭격을 받는다는 느낌입니다. -
645 다빈주 (3485139E+5) 2018. 7. 15. 오후 3:12:27오오오 고생하셨습니다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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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 Капитан◆YdCzFQd4qI (5893653E+5) 2018. 7. 15. 오후 3:16:48에어컨 청소.. 넘모 힘든것...
아하 그런 게임이군요 :3 기대되는데요! 과연 누가 물총을 제일 많이 맞을것인가... -
647 유민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3:21:46그렇습니다 진실게임을 원하는 이가 많아 보입니다만 그냥 앉아서 질문과 답변만 하는 것은 없으니 시원하게 물총을 맞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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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 라이나주 (8814139E+5) 2018. 7. 15. 오후 3:47:30물총이 탄환인...탄환논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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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 유민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3:48:04아닛...?! 이나주...!! 그게 그것이 아니라구요...!!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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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 다빈주 (3485139E+5) 2018. 7. 15. 오후 3:48:41그렇다면 모노쿠마는 누구이며 절망은 누구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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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라이나주 (8814139E+5) 2018. 7. 15. 오후 3:56:32절망은 바로......
수영 못하게 하는 나쁜 해파리? -
652 리아주 (8580255E+5) 2018. 7. 15. 오후 4:00:38그거 굉장히 절망적..(?
랴주 갱신합니다 :3 -
653 유민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4:03:51어서 오세요! 리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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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4 라이나주 (8814139E+5) 2018. 7. 15. 오후 4:06:22리아주 어서와요!
여러분은 바베큐로 뭘 구워먹고 싶나요?
이나는... 피망을 구워먹을것입니다. -
655 리아주 (8580255E+5) 2018. 7. 15. 오후 4:08:42모두 안녕하세요! :D
바베큐는 역시 고기죠^^(???) 버섯도 조씁니다 버섯버섯! -
656 유민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4:09:02유민이는 양파를 구울겁니다..! 양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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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 Капитан◆YdCzFQd4qI (5893653E+5) 2018. 7. 15. 오후 4:11:25다들 어서와요 :3
바베큐하면 역시... 꼬치구이!
닭꼬치도 좋지만 연골이나 껍질도 좋아요... 염통도 잊으면 섭하구...(? -
658 유민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4:13:33그런고로 레주...지금까지 익명의 메시지는 몇개나 들어왔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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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다빈주 (3485139E+5) 2018. 7. 15. 오후 4:16:57앗 늦게봤지만 리아주 어서와요!
꼬치... 꼬치구이 먹고 싶내오...(?????? -
660 다빈주 (3485139E+5) 2018. 7. 15. 오후 4:18:12바베큐 하면 역시 고기...!!! 진리의 고기! 다빈이는 고기하고 마늘 구워 먹을 것 같아요:3
다빈:(꼬챙이 가득 마늘 끼우는 중)(구울 준비 완료) -
661 Капитан◆YdCzFQd4qI (5893653E+5) 2018. 7. 15. 오후 4:19:34어.. 대략 10개정도군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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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 Капитан◆YdCzFQd4qI (5893653E+5) 2018. 7. 15. 오후 4:20:23하앗 마늘...! 마늘 구운거 넘모 좋아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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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 다빈주 (3485139E+5) 2018. 7. 15. 오후 4:23:41맞아오! 구운 마늘은 진리입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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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유민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4:25:42아앗...구운 마늘...! 구운 마늘도 좋지요...!! (끄덕) 그리고 대략 10개라... 생각보다 많이 들어왔군요...! 전 저 빼고 아무도 안 넣을 줄 알았는데..! 후후후..! 내가 뭘 써서 보냈는진 아무도 모를 것이다..! ...아..1개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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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다빈주 (3485139E+5) 2018. 7. 15. 오후 4:36:02오오 10개...!!
저어는... 잠시 쉬고 올게요88 숨 쉬는 게 조금 힘들어져서...ㅠ 차가운 거 먹어서 그런가봐요88 -
666 유민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4:36:52아아앗...! 다녀오세요! 다빈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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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 Капитан◆YdCzFQd4qI (5893653E+5) 2018. 7. 15. 오후 4:48:59다빈주 다녀와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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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 유민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5:27:08끄응...엄청난 더위입니다...바다...나도 바다 갈래...(시름...시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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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 라이나주 (4280926E+5) 2018. 7. 15. 오후 5:28:30>>664
... 한개는 무지 뻔하네요!! -
670 유민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5:30:08>>669 무엇을 생각하는진 모르겠지만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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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라이나주 (8814139E+5) 2018. 7. 15. 오후 5:36:59하선선배에게 주는 편지라는것에 손모가지를 걸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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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 유민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5:38:17좋아! 손모가지 딱 올리세요!! 도끼를 가져오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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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라이나주 (8814139E+5) 2018. 7. 15. 오후 5:45:08딴따라 딴딴 따
예림이 그 쪽지 열어봐! 하선이야? -
674 유민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5:47:02(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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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 리아주 (8580255E+5) 2018. 7. 15. 오후 5:53:34(흥미진진(관전(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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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 Капитан◆YdCzFQd4qI (5893653E+5) 2018. 7. 15. 오후 6: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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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 유민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6:02:1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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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리아주 (8580255E+5) 2018. 7. 15. 오후 6:02:5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과연 이나의 손목은 멀쩡할 것인가..!
어흑 저는 저녁에 약속이 있어서 이벤트는 관전해야 할 것 같네요ㅠ 힝구... 돌아오면 일상을 구하겠읍니다.. -
679 유민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6:05:15에구구...리아주....;ㅁ;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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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 Капитан◆YdCzFQd4qI (5893653E+5) 2018. 7. 15. 오후 6:06:02리아주...(토닥토닥
아악... 냉동피자를 오븐에 데웠는데... 넘모 바삭한 나머지 아래가 고동색이 되어버린...(흐릿
....바삭하니 맛있네요... 약간 씁쓸하지만... 흑흑... -
681 유민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6:07:01너무 돌리셨군요.....캡틴....;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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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 삐약삐약 비야주 (3630059E+5) 2018. 7. 15. 오후 6:08:39비야가 튜브로 동동 떠다니는 6시 8분.
"비야는 지금부터 해파리야."
그건 무리란다. -
683 유민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6:08:50어서 오세요! 비야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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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삐약삐약 비야주 (3630059E+5) 2018. 7. 15. 오후 6:09:14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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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 라이나주 (8814139E+5) 2018. 7. 15. 오후 6:14:47커쥬어 마이 피자~
어엇 리아주가 이벤트 빠지는건가요..!
>>682
이나 : 해파리 수영은 제겁니다. 따라하지 마십시오.(염력으로 물 끼얹)(해파리동동) -
686 다빈주 (3485139E+5) 2018. 7. 15. 오후 6:15:00다빈주 갱신하고... 쉬고 올게요.. 집 안에서 더위 먹었어요...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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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 유민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6:15:35아앗...다빈주...어서 오세요....;ㅁ; 그리고 어서 시원하게 쉬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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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 Капитан◆YdCzFQd4qI (5893653E+5) 2018. 7. 15. 오후 6:20:36비야주 어서와요 :)
앗 다빈주... ;ㅁ; 시원하게... 에어컨... 에어컨을..!(? -
689 다빈주 (3485139E+5) 2018. 7. 15. 오후 6:23:58시원... 시원하게 쉬고 싶..은데 집에 추위를 되게 잘 타는 사람이 있어서 그게 마음대로 안되네요..88 지금도 더운데 춥다고 난리라...(흐으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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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유민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6:24:35......(동공지진) 아니...그래도 더위를 먹은 사람이 있는데....;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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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요셉주 (3433045E+5) 2018. 7. 15. 오후 6:24:58하핫! 곤란할때 나타나는 요셉주입니다!
덥다구요?! 그럴때는...(녹아버림(갸아악 -
692 삐약삐약 비야주 (3630059E+5) 2018. 7. 15. 오후 6:25:56다들 안녕! 앗..다빈주...;-;...(보듬보듬)
>>685
비야: 으으아, 그럼 비야 가오리 할래 (쫄딱 젖었다)(고개 도리도리) -
693 Капитан◆YdCzFQd4qI (5893653E+5) 2018. 7. 15. 오후 6:25:59...에엩... 더위먹은 사람이 있는데.. 그럼 아이스팩이라도... ;ㅁ;
요셉주 어서와요! 아악ㅋㅋㅋㅋ 안돼 녹으면 안돼요! 받아라 냉동빔!(? -
694 다빈주 (3485139E+5) 2018. 7. 15. 오후 6:26:28요셉주 어서와요..
그 안에는 여러 사정이....(흐릿) 일다안 아이스팩 대고 있어야 할 것 같아요... 다녀올게요.. -
695 삐약삐약 비야주 (3630059E+5) 2018. 7. 15. 오후 6:27:33아앗 요셉주 어서....꺄아아악!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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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Капитан◆YdCzFQd4qI (5893653E+5) 2018. 7. 15. 오후 6:27:59다녀와요 다빈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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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 유민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6:29:11어서 오세요! 요셉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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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 요셉주 (3433045E+5) 2018. 7. 15. 오후 6:31:18.... 냉동빔 덕분에 살았드아!!
다들 안녕하세요! -
699 Капитан◆YdCzFQd4qI (5893653E+5) 2018. 7. 15. 오후 6:33:09ㅋㅋㅋㅋㅋㅋㅋ역시 여름엔 냉동빔이야...(자매품 오로라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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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유민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6:38:36결론은 7시부터 출석체크를 하겠습니다! 문제는 제가 중간에 저녁을 먹으러갈수도 있다는건데..! 그래도 처음은 레주의 도움이 있어야하는거니..어떻게든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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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 유리아 - 훈련(103) (8580255E+5) 2018. 7. 15. 오후 6:38:55>>0
그녀는 통나무집 안에 있었다. 혼날 것을 각오하고 병원을 탈출했건만, 더워서 도저히 밖으로 나갈 수가 없었다. 이런 걸 바란 게 아니었는데!
그녀는 천장을 멍하니 바라보다, 가볍게 한숨을 쉬고 연산식을 외웠다. 그러자 그녀의 눈 앞은 어느새 바다로 변해 있었고, 파도소리가 들렸으며, 바다 특유의 짠내까지 맡아지는 듯했다. 환각일 뿐이라 물에 들어가지도, 가까이 다가갈 수도 없지만. 아무렴 어떤가. 가만히 통나무 집 안에 틀어박혀서 있는 것보단 나을지도 모르지. 물론 환각일 뿐이라 그녀는 통나무집 안에 있는 것이니 결과적으론 그게 그것이겠지만..
/나가기 전에 랴주 갱신합니다! 이벤트 참여할 수 있다면 중간에 들어올게요88!! -
702 유민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6:43:07다녀오세요!! 리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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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Капитан◆YdCzFQd4qI (5893653E+5) 2018. 7. 15. 오후 6:45:43리아주 다녀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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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 요셉 - 훈련(10) (3433045E+5) 2018. 7. 15. 오후 6:48:40>>0
그-레이트하게 썬탠을 즐기는 요셉! 강렬한 태양빛에 몸은 나른해지고 서서히 잠에 빠지기 시작하려는 찰나..! 갑작스런 떠들법석한 소리에 잠은 그대로 도망가버렸다.
이런, 엄청나게 기분 좋았는데...!
나의 꿀잠을 방해한 녀석에게 텔레포트로 순식간에 접근한 요셉은 녀석을 바다로 텔레포트시킨다.
그래, 바다는 이런 맛이지!
/바다에 빠진 사람은 누구냐구요? 당근 .dice 1 700. = 160 의 레스주죠! -
705 라이나주 (8814139E+5) 2018. 7. 15. 오후 6:49:58리아주 다녀아!
리아주가 빠졌어?! -
706 요셉주 (3433045E+5) 2018. 7. 15. 오후 6:50:03리아주 다녀오세여!
그리고 이게 아닌데.. 어째서 리아를..?(멍.. -
707 유민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6:50:21잔인한 요셉주!! 리아주를 바다에 빠뜨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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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 Капитан◆YdCzFQd4qI (5893653E+5) 2018. 7. 15. 오후 6:54:10아앗... 리아야...(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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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 요셉주 (3433045E+5) 2018. 7. 15. 오후 6:56:02...열외라는걸 못보는 요-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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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명자주 (0621727E+5) 2018. 7. 15. 오후 6:57:24안늦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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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Капитан◆YdCzFQd4qI (5893653E+5) 2018. 7. 15. 오후 6:58:49명자주 어서와요 :) 늦지 않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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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다빈주 (3485139E+5) 2018. 7. 15. 오후 6:59:30다빈주 갱신해요... 와아아... 결국 다른 방에 있기로 하고 에어컨 틀었어요... 아직 헤롱거리지민 살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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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Капитан◆YdCzFQd4qI (5893653E+5) 2018. 7. 15. 오후 7:01:33아이고ㅠㅠㅠ다빈주... 고생이 많아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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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명자주 (0621727E+5) 2018. 7. 15. 오후 7:02:08에어컨이 답이죠.. 다빈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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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다빈주 (3485139E+5) 2018. 7. 15. 오후 7:02:14살 것 같아어.. 흐후루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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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유민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7:04:12어서 오세요! 다빈주! 명자주! :) 고로 지금부터 25분까지 체크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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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Капитан◆YdCzFQd4qI (5893653E+5) 2018. 7. 15. 오후 7:04:50그렇다면 저어도 체크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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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삐약삐약 비야주 (3630059E+5) 2018. 7. 15. 오후 7:05:34'>' (출첵의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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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요셉주 (3433045E+5) 2018. 7. 15. 오후 7:05:40요-셉! 체크합니다!!
다빈주 명자주 어써오시요! -
720 라이나주 (8814139E+5) 2018. 7. 15. 오후 7:06:45히얼 컴스 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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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유민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7:07:52으으! 더워! 캡틴, 비야주, 요셉주, 이나주 4명 체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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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다빈 - 훈련(을 빙자한 더위피하기):C (3485139E+5) 2018. 7. 15. 오후 7:08:28>>0
더워. 더워....~
"나는 왜 에어로키네시스 능력자가 아닌거야~"
나는 투정부리듯 말하며 능력으로 손풍기를 둥둥 띄웠어. 아아~ 시원하다~ 여기저기 손풍기가 둥둥 떠다녀~ 시원해애애...~ -
723 명자주 (0621727E+5) 2018. 7. 15. 오후 7:08:31췍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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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유민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7:09:57명자주 체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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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다빈주 (3485139E+5) 2018. 7. 15. 오후 7:10:43체크할개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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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유민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7:11:41다빈주 체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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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윤호 (9668537E+5) 2018. 7. 15. 오후 7:19:24>>0
계산기를 두들겼다.
모처럼의 여행이라고 할 수 있었지만 공부가 웬말이냐고 묻는다면 역시 재활치료 때문이라고 답할 수 있었다.
왼팔을 쓸 수 없는데는 내 능력과 밀접한 관계가 있었으니까.
//핫하 갱신과 동시에 체크한다! -
728 Капитан◆YdCzFQd4qI (5893653E+5) 2018. 7. 15. 오후 7:20:12윤호주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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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리아주 (3853822E+5) 2018. 7. 15. 오후 7:20:50>>704
리아 : (통나무집에 있다가 바다에 빠져버림(비에 젖은 생쥐꼴(동공지진 -
730 명자주 (0621727E+5) 2018. 7. 15. 오후 7:21:23어서오세요 윤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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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윤호 (9668537E+5) 2018. 7. 15. 오후 7:21:39아아니 리아를 바다에 빠트리다니 이놈!!!(???
반갑읍니다 -
732 리아주 (3853822E+5) 2018. 7. 15. 오후 7:21:43랴주도 일단 체크해두 될까요? 중간에 스킵이 좀 있을 것 같긴 한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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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유민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7:21:46어서 오세요! 윤호주! 그리고 체크합니다! 핫하!! 그리고 리아야아아아아아..!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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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유민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7:22:02그리고 알겠습니다! 리아주도 체크하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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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Капитан◆YdCzFQd4qI (5893653E+5) 2018. 7. 15. 오후 7:22:15아ㅏ아아.. 리아쟝...(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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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 다빈주 (3485139E+5) 2018. 7. 15. 오후 7:23:42윤호주 리아주 어서오세요!
저어는 컴퓨터에 앉아야겠어오.. 누워있으니까 답이 없...(흐으으릿) -
737 유민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7:24:02그럼...더 올 사람도 없어보이고...바로 시작해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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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 요셉주 (3433045E+5) 2018. 7. 15. 오후 7:24:57>>729 그런...! 누구야! 리아를 바다로 던져버린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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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Капитан◆YdCzFQd4qI (5893653E+5) 2018. 7. 15. 오후 7:25:24요셉이...(빤히
음음 전 괜찮습니다 :3 저녁도 미리 먹었고... -
740 유민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7:26:18>>738 .....(빤히)
음..음...그럼 슬슬 시작하겠습니다! 이제야 동생이 밥을 차리는 것 같아서...잠깐 자리 비우고 올 것 같은 느낌 아닌 느낌이..(흐릿) -
741 바베큐 파티를 즐겨요! (7662637E+5) 2018. 7. 15. 오후 7:30:10캠핑 둘째날.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해변가에서 노는 이가 있을지도 모르고, 바닷가에서 노는 이가 있을지도 모르고, 통나무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이가 있을지도 모른다.
시간은 천천히 흘러, 저녁식사 시간이 되었고, 유민은 분주하게 이런저런 준비를 하고 있었다. 바베큐를 굽기 위한 큰 불판을 깔고, 직접 공수한 숯으로 불을 피웠고 그는 이런저런 다양한 고기를 준비하면서 바베큐 준비를 하고 있었다.
어느정도 불판이 데워지자, 그는 미리 썰어둔 다양한 야채들을 고기 옆에 두고 집게를 이용해서 조심스럽게, 고기를 굽기 시작했다. 지글지글...고기가 구워지는 소리는 참으로 경쾌했다.
뒤이어 그는 큰소리로 모두를 부르듯이 이야기했다.
"얘들아!! 바베큐 먹자..!! 어서 나와! 다른 애들도 데리고 오고...!! 맛있는 거 먹어야지! 모두들...! 후후!"
어쩌면 유민의 목소리를 들은 이가 있을 수도 있고, 못 들은 이가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들은 이는... 못 들은 이들을 데리고 오면 되지 않을까? 일단 바베큐는 구워지고 있으니 손을 씻고 먹으러 오면 될지도 모른다. 바베큐를 굽고 있는 불판 바로 앞에는 나무로 만든 것으로 보이는 긴 테이블과 나무 밑둥을 연상시키는 의자가 여러개 있었으니 와서 앉기만 하면 되는 상황이었다.
가능하면 누군가는 음료수를 컵에 따라서 준비하는 것이 좋을지도 모른다.
//8시까지 받습니다!! -
742 유민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7:31:24그리고 유민주는 후딱 밥 먹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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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 다빈주 (3485139E+5) 2018. 7. 15. 오후 7:32:29다녀오세요 유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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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 윤호 (9668537E+5) 2018. 7. 15. 오후 7:33:25가만히 별장의 침대위에 누워 폰이나 만지작 거리던 나는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려오자 침대위에서 벌떡 몸을 일으켰다.
이 냄새, 이 감각...
- 얘들아!! 바베큐 먹자..!.
그리고 결정적으로 내 초고성능 청각으로 감지할 수 있는 이 목소리!
나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능력을 사용했다.
"바베큐라는 말을 듣고 등장!"
그리고 빠르게 바베큐가 준비되고있는 곳을 향해 다다랐다. -
745 윤호 (9668537E+5) 2018. 7. 15. 오후 7:33:45유민주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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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 하선◆YdCzFQd4qI (5893653E+5) 2018. 7. 15. 오후 7:35:37순찰을 끝낸 후 향하는 곳은 언제나 가던 학교가 아닌, 근처의 캠핑장이었다. 도착하니 이미 저녁준비가 한창이었다. 바비큐. 좋지. 캠핑의 꽃은 역시 바비큐 아니겠어? 준비를 하느라 분주한 유민에게 슬쩍 손을 흔들어 인사를 건네고 일단은 손을 씻었다.
“본격적이네 뭔가. 여기 이거 컵에 따른다?”
손을 씻은 후 테이블로 가서 위에 준비되어 있는 컵에 음료수를 따르기 시작했다. 인원수에 맞춰 하나 둘 준비해둔 후, 불판 쪽으로 걸어가 슬쩍 고기를 들여다봤다.
“고기 충분할까? 좀 더 사올 걸 그랬나…”
//유민주 다녀와요 :) -
747 고명자-이벤트 (0621727E+5) 2018. 7. 15. 오후 7:41:23어디에 가든지간에 필수품인 스프링 모기향! 해가 뉘엿뉘엿 질 무렵에 달려들 불청객들은 사절이었다. 너무 멀지도 너무 가깝지도 않게 다른데로 불이 붙지 않을만한 장소를 잡아 쓰러지지 않게 세팅을 한뒤 초록색 끝이 타들어가는 것을 냄새로 확인한다. 잘때까진 문제없겠어.
세팅이 끝남과 동시에 저녁을 먹으러 오라는 유민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바베큐 팀쪽의 준비도 대충 끝나가는 모양이었다. 마침 손이 남아도는 상태. 나머지 일을 도와주러 가도 무방했다.
"도와드릴까요?"
곧바로 앉는것보단 모두가 동시에 식사를 시작하는 편을 선호하는 명자로서는 준비를 마저 도와주는 쪽을 선택하며 바베큐 팀쪽 부원들에게 필요한 일이 있는지 물어본다 -
748 시운주 (5559888E+5) 2018. 7. 15. 오후 7:44:05시운주 갱신과 함께 체크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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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 유민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7:44:42식사를 마친 유민주가 갱신! :) 그리고 시운주 체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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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라이나 (8814139E+5) 2018. 7. 15. 오후 7:45:06몸을 잘 씻고 옷을 갈아입고 나자 다들 오기 시작했다.
이제 바베큐 파티구나.
스모크함이 점점 퍼지기 시작한다.
나는 기계 장치 하나를 꺼내어 전기코드를 주욱 빼내 연결했다.
"모기 퇴치 전파 장치 입니다. 주변의 모기는 이 전파를 뚫고 들어오지 못합니다."
억지로라도 다가오면 모기가 죽어버린다고 써있다.
반경은 20미터. 인체에는 무해하다고 한다.
"시킬 일이 있다면, 옮길거나 손질할게 있다면 절 불러주시죠."
공중에 칼과 가위를 챙챙 거리며 말했다. -
751 유리아 (3853822E+5) 2018. 7. 15. 오후 7:45:20그녀는 통나무집에서 바다의 환각을 만들고 있었다. 아니, 분명 그랬을 터였다. 10초 전까지는.
그녀는 순간 바뀌어버린 시야에 환각이 폭주한 거라고 생각했다. 풍덩,하는 소리와 함께 차가운 물이 그녀를 감싸는 그 순간에도.
푸하, 하는 소리를 내며 그녀는 물 위로 올라왔다. 다행히 그녀의 허리 아래로 내려오는 정도의 깊이라, 수영을 못 하는 그녀는 안심할 수 있었다. ..갑자기 물에 빠진 것이기에 안심할 일은 아닌 것 같지만.
대체 누구인가, 그 생각을 하며 주위를 둘러보던 그녀는 누군가를 특정할 수 없어-대충 짐작은 가지만- 한숨을 내쉬었다.
그 때 들려오는 유민의 목소리에 그녀는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나 하는 생각을 하며 고개를 저어 물을 털어내고서 천천히 물 밖으로 걸어나왔다.
"혹시 도와드릴 게 있을까요?"
쫄딱 젖은 채로 부원들이 모이는 곳으로 가, 준비하고 있는 이들에게 물어본다. -
752 윤호 (9668537E+5) 2018. 7. 15. 오후 7:46:07시운주랑 유민주 어서와!
아아니 윤호만 혼자 개판ㅇ.. -
753 명자주 (0621727E+5) 2018. 7. 15. 오후 7:47:53시운주 어서오세요!!
순식간에 식사를 마친 유민주가 체하지 않고 무사히 넘기시길..!! -
754 유민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7:49:25체하진 않습니다..! 어차피 혼자서 조용히 밥 먹으면 금방 먹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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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다빈 (3485139E+5) 2018. 7. 15. 오후 7:49:55"바베큐~"
통나무 집에서 놀던 나는 바베큐 먹으러 오라는 말에 웃으면서 나갔어. 예에~ 바베큐~
"바베큐 먹을래요~"
입꼬리가 내려가지 않네~ 아싸~~ -
756 다빈 (3485139E+5) 2018. 7. 15. 오후 7:50:15시운주 유민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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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 하선◆YdCzFQd4qI (5893653E+5) 2018. 7. 15. 오후 7:50:16시운주 유민주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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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 임요셉 (3433045E+5) 2018. 7. 15. 오후 7:51:21잉, 어라??
방금 내가 무슨짓을 한거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었던 터라 좌표계산을 실수해버린 요셉은 리아에게 이동했고 리아를 이동시켜버렸다.
멍하니 리아를 쳐다보다 정신을 차린 요셉은 서둘러 바다로 뛰쳐들어가지만 리아는 천천히 물 밖으로 걸어나오고 있었다. 다행이다.
후배에게 실수를 사과한 요셉은 유민의 말을 듣자마자 능력을 사용한다.
"그-레이트한 곳에 그-레이트한 요셉이 빠지면 섭섭하지!"
등-장! -
759 Капитан◆YdCzFQd4qI (5893653E+5) 2018. 7. 15. 오후 7:51:31구에엑 이름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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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 유민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7:52:21자...그럼 이제 남은 것은 비야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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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이시운 (5559888E+5) 2018. 7. 15. 오후 7:54:23바다에 놀러왔으면서 재미없게도 바다에는 한 번도 들어가지 않은 시운이었다.애들도 아니고 물놀이할 나이는 이미 훌쩍 지났다고 생각했으니까.그저 발만 조금 적셔보고,나머지는 해변가에서 조용히 시간을 보낸것 외에는 별 일 하지 않았다.
뭐 그렇개 흐지부지 시간을 보내고 있으니 바비큐 먹자는 말이 들려왔다.오오,마침 슬슬 출출해지려던 참이었는데,나이스 타이밍.
"..역시 놀러 나와서는 바비큐 파티정도는 해 줘야지-"
기지개를 쭉 켜며 귀에 대충 꼽아두었던 이어폰을 빼고는 적당한 자리에 먼저 착석했다. ...한 것도 없으면서 그냥 대충 얻어먹기만 하려고? -
762 삐약삐약 비야주 (4561679E+5) 2018. 7. 15. 오후 7:54:53아니 아 악!! 악!!!! (날림)(다부숨)(머리박)
ㅍ패스할게..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모냐고.... -
763 유민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7:54:54앗...시운주는 다음턴부터 하셔도 되었는데...!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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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 유민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7:55:17아앗...비야주....;ㅁ; (토닥토닥) 일단 멘탈부터...! 그리고 다음턴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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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이시운 (5559888E+5) 2018. 7. 15. 오후 7:56:29안뇽안냥 반가워요 다들! >-<♡
아앗 비야주 날리셨다니 멘탈 잘 추스르시구 ㅠㅠ
>>763
엄음 사실 담턴부터 할까..했습니다만 좀 일찍 달아둬도 나쁠건 없으니까용! >-<* -
766 윤호 (9668537E+5) 2018. 7. 15. 오후 7:57:02어아니 뱌주 기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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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라이나주 (8814139E+5) 2018. 7. 15. 오후 7:57:44그러고보니 웹박에 보낸건 언제 공개 하나요? 후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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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 Капитан◆YdCzFQd4qI (5893653E+5) 2018. 7. 15. 오후 7:57:56비야주... ;ㅁ;(토닥토닥(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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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 명자주 (0621727E+5) 2018. 7. 15. 오후 7:58:00나오지도 못하고 날아가버린 레스의 명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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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다빈 (3485139E+5) 2018. 7. 15. 오후 7:59:32비야주우우우...88(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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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바베큐 파티를 즐겨요! (7662637E+5) 2018. 7. 15. 오후 7:59:51모두가 제각각의 위치에서 하나둘씩 등장하자 그는 모두를 바라보면서 인사했다. 하선의 고기가 충분하냐는 물음에 그는 고개를 끄덕이며 충분할 것 같다고 이야기했고, 이어 들려오는 1학년 3인방의 도와줄 것이 있냐는 물음에 그는 두 손을 휘저으며 괜찮다고 이야기했다. 이런 것은 1명이 확실하게 굽고 준비하는 것이 훨씬 나은 편이었다.
이어 그는 비야가 먹을 수 있는 구운 야채들을 따로 접시에 담아서 비야에게 건네줬고, 구운 고기들을 한 입 크기로 자르면서 접시에 가득 담았다. 그리고 테이블 위에 분배하듯이 올렸다. 물론 유민은 계속 고기를 구워야했기에 불판 위에서 계속 있었다. 뒤이어 그는 해산물을 불판 위에 올렸다. 조개를 올려서 조개구이도 먹을 생각인 것일까? 이어 꼬지를 올리기도 하면서 참으로 다양하게 구우면서 그는 모두에게 이야기했다.
"조개나 꼬지는 모두가 보고 적당히 익었다 싶으면 가져가서 먹어. 후후. 아무튼 그래 얘들아! 캠핑 왔으니 바베큐 제대로 즐기자! 후후! 모두들 맛있게 먹자! 아..그리고 하선아! 그 오늘 개봉할 거 가지고 왔지? 메시지함?"
이어 유민은 모두를 바라보면서 싱긋 웃었다.
"후후. 오늘은 너희가 적어놓은 익명의 메시지함을 개봉할거야! 후후! 하선이가 잘 읽어줄테니까 모두들 자신에게 어떤 메시지가 왔는지 들어보라구. 후후."
뒤이어 그는 자신 몫의 고기를 집게로 집어서 바로 즉석에서 집어넣으며 씹었다.
//이것은 캡틴이 먼저 웹박수를 개봉하고 공개를 한 후에 모두가 반응레스를 쓰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
772 명자주 (0621727E+5) 2018. 7. 15. 오후 8:00:46그러고보니 도와주겠다고 온 사람이 또 3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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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라이나주 (8814139E+5) 2018. 7. 15. 오후 8:01:30>>772
놀라운건...
서로 합의도 안했고 그 세명이 1학년 친구 삼인방... -
774 요셉주 (3433045E+5) 2018. 7. 15. 오후 8:02:02뺘주...!
그럼그럼 일학년은 일해야지!(?? -
775 유리아 (3853822E+5) 2018. 7. 15. 오후 8:02:1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니 이런 우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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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6 유민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8:02:54그렇다. 1학년 3인방은 유민이 혼자서 일하는 것을 볼수 없었던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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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 라이나 (8814139E+5) 2018. 7. 15. 오후 8:05:02"도움이 필요 없다고 하니... 돌아갈까."
얼굴을 돌려 나랑 똑-같이 돕겠다고 나선 두명, 리아랑 명자에게 말했다.
셋다 진짜 똑같다니까.
조개구이도 고기도 맛있게 구워져 간다.
기대된다.
아 익명의 메세지함도 열리나보네. 어떤 메세지들이 나올까?
"기대되는군요."
염력으로 고기를 집어 먹으면서 흥미진진하게 기다린다.
/봐봐! 유민이도 3인방으로 인식하고 있다구!
우린 1학년 미녀 삼총사다! -
778 다빈 (3485139E+5) 2018. 7. 15. 오후 8:05:46다빈: (와아아~ 후배들이 최고네~)(제일 나쁜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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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 윤호 (9668537E+5) 2018. 7. 15. 오후 8:05:48윤호: (말잇못)
저녁먹고 오겟읍니딘... -
780 다빈 (3485139E+5) 2018. 7. 15. 오후 8:06:29다녀오세요 윤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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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 유민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8:06:5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ㅋㅋㅋㅋㅋㅋㅋ 다녀오세요! 윤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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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 이시운 (5559888E+5) 2018. 7. 15. 오후 8:06:59시운:(한것도 없이 고기만 먹으러 등장(제일 나쁜 3학년
유노주 맛저하셔요~~~~~ -
783 명자주 (0621727E+5) 2018. 7. 15. 오후 8:07:48윤호주 천천히 드시고 오세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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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 하선◆YdCzFQd4qI (5893653E+5) 2018. 7. 15. 오후 8:08:38도와주겠다며 불판 쪽으로 온 후배들도 있었고, 바로 자리에 앉은 부원들도 있었다. 각자 행동은 달라도 지금 이 순간을 만끽하고 있다는 것은 틀림없어보인다.
살며시 고개를 끄덕이며 흐뭇하게 부원들을 보다가 유민의 말에 대답했다.
"그럼. 당연히 가져왔지. 자자, 다들 앉아봐. 지금 읽을테니까-"
어디보자, 메세지함을 열어 하나씩 메세지를 꺼내 읽어내려갔다. 여기 가지고 오기 전까지는 한번도 열어본 적이 없으니, 어떤 메세지가 있을지 기대되는데.
『그레이트의 상징 요셉선배! 언제나 자신감 넘치는 모습 너무너무 멋져여!! 그-레이트!!!!!!!!!!@!!!』
『이런이런, 왼손으로 적으려고해도 너무 완벽하잖아. 이러면 익명이 의미없잖아. 하아.. 그-레이트』
『과격한 인터뷰를 과감하게 반대합니다! 백운양! 과감한 인터뷰는 좋지 않아요!』
『To. 이나 딱딱한 것 같으면서도 따뜻한 네가 좋아. 친구로서 많이 좋아해. 더 친해지고 싶고, 더 알아가고 싶어. 어렵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내 욕심일까? 언제나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라.』
『내가 널 얼마나 좋아하는지 다 쓰자면 이것을 꽉 채워도 다 못 채울 것 같으니까 할 말만 하면서 줄일게. 레벨 5도 블랙아웃도 필요없어. 그냥 네가 좋아. 하선아. 언제 한번 데이트 가자! 연락할게!』
『Dear. 윤호 하고 싶은 말이 많은데, 막상 쓰려니까 뭐라고 해야 할 지 잘 모르겠네.. 음, 일단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 너는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내게 있어 너는 - 미리보기는 여기까지. 더 듣고 싶다면 나를 찾아와! 물론.. 더 듣고 싶지 않다면 어쩔 수 없지만.. :)』
『윤호, 리아, 이나에게. 건강한 게 가장 최고야. 언제나 건강하길.』
『병원에 장기 입원하고 있을 때 못 가서 정말로 미안해! 명자야!!』
『[이벤트 to 임요셉] 그레이트한 당신을 위해서 더욱 더 그레이트해질 수 있는 Mokareat shampoo! 같은 브랜드의 왁스와 함께 구매해서 20%할인도 받고 이전보다도 더 그레이트해짓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자! 구입문의는 gurongoopda.com』
『[이벤트 to 유민] 언젠가 유민이의 기타 콘서트라도 열어야하지 않겠어? 기대할게 ( ͡° ͜ʖ ͡°) 』
『다들 행복해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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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메세지 덕분에 얼굴이 뜨거워지는 느낌이다. 아- 진짜... 하고 중얼거리며 살짝 이마에 손을 대고 고개를 숙이려던 순간, 메세지함에 쪽지와... 선물로 보이는 무언가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잘도 이런 곳에 이런 부피가 있는 물건을 넣었구만. 대체 누가 넣은거지? 같이 동봉된 쪽지를 꺼내 한번 더 모두에게 들리도록 읽었다.
『선물
1 이 선물은 아래의 규칙에 따라 표를 가장 적게 받은 사람에게 주십시오.
2 표를 주기전 각각 이 메세지를 보낸사람이 자신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3 이 사람이 이 메세지를 썼다고 생각하는사람에게 각각 표를 줍니다.
4 가장 표를 많게 받은 사람은 벌칙입니다.
5 만약 가장 많이 받은 사람이 이 메세지를 보낸 사람일경우 벌칙은 없습니다.
이 편지를 쓴사람이 누구일지 각각 가르켜 가장 표를 많이 받은 사람이게 이 그레이트한 선물을 줄것.
후후...
과연 누가 이 선물을 받을까?』
"―라고 써있는데... ...누가 넣은 거야 이거..?"
///누가 넣은...걸까요.... :3 -
785 유민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8:11:53엗......(똥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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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 유리아 (3853822E+5) 2018. 7. 15. 오후 8:13:16(웹박이 메세지를 먹어버려서 슬픈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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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7 이시운 (5559888E+5) 2018. 7. 15. 오후 8:13:31gurongoopda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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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8 요셉주 (3433045E+5) 2018. 7. 15. 오후 8:13:44으아니 이싸람들이 '그레이트'를 쓰면 위장할 수 있다고하니까 진짜 쓰시네?!
... 다들 그레이트해지면 요세비의 위치가 애매해져요?!(?? -
789 다빈 (3485139E+5) 2018. 7. 15. 오후 8:14:02오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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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 Капитан◆YdCzFQd4qI (5893653E+5) 2018. 7. 15. 오후 8:14:14아아.. 리아주...(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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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1 다빈 (3485139E+5) 2018. 7. 15. 오후 8:14:30>>786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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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 요셉주 (3433045E+5) 2018. 7. 15. 오후 8:17:45>>786 아아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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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3 명자주 (0621727E+5) 2018. 7. 15. 오후 8:19:30이젠 웹박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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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 라이나 (8814139E+5) 2018. 7. 15. 오후 8:19:44편지로 재밌는것들이 많이 들어왔네.
나한테도? ...
"풋."
피식하고 웃었다. 각각의 편지가 누구에게 가나 대충 알만한것이다.
그런데 자기 자신에게 보낸것도 있는건가..?
게다가 맨마지막은...
재밌겠네.
"써있는걸 보면 요셉선배... 인척 하게 하려는 느낌이 강하네요."
저건 너무 뻔하다 요셉선배가 그걸 반대로 노릴수도 있지만... -
795 유민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8:21:04어...그래서 저 마지막은...어떻게 해야 하죠...? (동공지진(고민) 좋아요! 모두 반응레스에다가 누구인 것 같은지를 밝혀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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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6 한비야 (4561679E+5) 2018. 7. 15. 오후 8:24:44비야는 고기를 먹지 못했더라지요. 요정 그대의 배려에 비야는 아이처럼 활짝 웃으며 접시를 받아들였습니다. 야채다, 야채. 버섯도 있고, 감자도 있고, 피망도 있고, 대파도 있군요. 비야는 요정 그대를 향해 반짝반짝한 눈망울을 보였지요?
"역시 요정님이야! 비야 기뻐!"
어라라, 재밌는 편지가 들어왔답니다, 비야. 비야는 그-레이트한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무언가를 애써 무시했지요. 익-명은 그-레이트한 요-셉..아니, 아니! 안 돼요 비야! 비야는 피망을 입에 집어넣고 씹으며 고개를 기웃 기울였습니다.
"벌칙?" -
797 다빈 (3485139E+5) 2018. 7. 15. 오후 8:24:56다빈주는 패스...할개오...(흐으으릿)
날렸다요:3 -
798 유민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8:28:06일단 진행을 해야하니 8시 40분까지만 받겠습니다! 그리고 다빈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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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 윤호 (9668537E+5) 2018. 7. 15. 오후 8:29:20핫하...갱...신...
반응레스를 , , -
800 유리아 (3853822E+5) 2018. 7. 15. 오후 8:29:48저어도...이번턴은 패스할게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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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 임요셉 (3433045E+5) 2018. 7. 15. 오후 8:29:51-그레이트의 상징 요셉선배
"핫-! 고롷지! 내가 그-레이트의 상징 임요셉이지! 누군지 몰라도 그레이트한 녀석이구나!"
고기를 우물우물 먹고있던 요셉은 자신의 이름이 나오자마자 머리를 쓸어올리곤 그-레이트한 미소를 뽐내며 말한다. 야레야레
-[이벤트 to 임요셉]
"그-레이트의 기준은 내가 정한다! 그리고 거기 샴푸는 이미 사용해봤어!"
껄껄 웃으며 말을 끝낸 요셉은 계속해서 고기를 먹기 시작한다. 아, 아직 안익었다.
"엥, 그-레이트한 선물이라면 내꺼잖아"
우물우물 -
802 라이나주 (8814139E+5) 2018. 7. 15. 오후 8:29:52아앗... 다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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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고명자-이벤트 (0621727E+5) 2018. 7. 15. 오후 8:30:56"그레이트가 그레이트한 수를 쓰려고 한 것 같군요 후훗."
몇몇의 쪽지의 내용이 공개되자 누군가가 다른 누군가를 따라한듯한 느낌이 들어 웃으며 소감을 말한다. 그간 저지먼트 활동이 뜸했기 때문에 자주 마주차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은 탓에 자신에게 쪽지를 줄 사람이 있긴 한 걸까하고 예상은 했었지만 딱 하나가 자신에게 보낸 것을 알고서 컵에 담긴 음료수를 한모금 마시며 눈을 감는다.
"보낸분께는 지금이라도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멀쩡히 움직이고 있으니 괜찮습니다."
다시 미소를 짓지만 누가 보냈는지는 알 수가 없었다. 다들 자신이 병원에 입원했던 사실을 알고 있었을 것이고 유일하게 이나만이 병문안을 와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굳이 사과까지 할 필요가 있었겠냐마는 이렇게 쪽지까지 보낼 정도니 태연한 모습을 보이지만 호기심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그러나 누가 다른 누구에게 보냈는지 한가지는 확실했다.
"...건강이 최고라고 하신 분... 다빈 선배님이 아니신지..."
다시 음료수를 한모금 마시며 다빈쪽을 바라보며 말한다. -
804 유민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8:31:45윤호주 어서 와요...;ㅁ; 그리고 리아주는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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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Капитан◆YdCzFQd4qI (5893653E+5) 2018. 7. 15. 오후 8:32:05선물 내용 - PDA. 사진을 찍고 텍스트를 입력하기 매우 적합하다. 추억을 담는데도, 취재하는데도 용이.
요게 힌트라네요... :3 -
806 명자주 (0621727E+5) 2018. 7. 15. 오후 8:33:23어라... 마지막 선물쪽지를 쓴 사람을 맞히는 거였나요?! 이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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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유민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8:33:47백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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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다빈 (3485139E+5) 2018. 7. 15. 오후 8:33:53마지막 선물 쪽지를 보낸 사람을 맞추는 것... 용품이...(흐으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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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이시운 (5559888E+5) 2018. 7. 15. 오후 8:34:06이런저런 편지 내용을 들으며 흐뭇하게 미소지었다.역시 저지먼트답달까.이내 맛있게 구워진 고기가 테이블 위에 올라오자 그중 제일 맛있어보이는걸 하나 집어 제 입에 쏙 넣었다.역시 고기는 밖에 나외서 먹는게 훨 맛있다니까.아이 맛나라.
하여튼 그러다 보니 뭔가 흥미로운 말이 들려왔다.
"..누가 했는지 찾아보라고..?"
뭐야,표를 많이 받은 사람이 벌칙도 받고 선물도 받는다니.이거 참....
답을 말하기 전 먼저 입을 열어 의문을 던졌다.
"..그-레이트라고 써져 있었어;아니면 그냥 그레이트라고 써져 있었어?"
그레이트라는 말에서 요셉이인가..싶었지만,만약 요셉이가 썼다면 그레이트가 아니라 그-레이트라고 했겠지.
근데 그래도 뭔가 유력후보가 유민이 정도밖에 떠오르지 않았달까.. 다른 건 아니었고,후후...하는 부분에서 유민이의 웃음소리가 머릿속에서 자동재생 되었기에.
"난 일단 유민이한테 한 표." -
810 Капитан◆YdCzFQd4qI (5893653E+5) 2018. 7. 15. 오후 8:37:05ㅋㅋㅋㅋㅋㅋㅋ...그냥.. 그냥 처음부터 상세하게 써주시지 그러셨어요...(흐릿
[선물과 동봉된 메모에는『Mrs. Somebody』라는 이름이 적혀있습니다.] -
811 윤호 (9668537E+5) 2018. 7. 15. 오후 8:37:22"건강이라- 그래. 그렇지."
여전히 깁스를 하고있는 자신의 왼팔을 내려다보며 생각했다.
그리고, 분명히 자신의 이름을 언급하고있는 또 다른 메세지는...
리아.
윤호는 흠뻑 젖어있는 그녀를 힐끗 바라보다가 시선을 돌렸다.
마지막 메세지를 보낸이를 맞히게된다면 선물을 준다는 말, 그는 그 말에 잠시 머리를 긁적이며 생각에 잠긴듯했다.
"글쎄, 뭐 아무나 찍어보면 맞혀지겠지. 뭐, 내 경우는.. 이나?" -
812 고명자-이벤트 (0621727E+5) 2018. 7. 15. 오후 8:37:23>>803
마지막 말 수정 "이 쪽지라면...유민선배같군요." -
813 라이나 (8814139E+5) 2018. 7. 15. 오후 8:37:25선물이 공개 됬다.
PDA.
흠... 그렇구나.
"PDA라. 염력으로 타자치는 제게는 쓸모가 없겠네요. 키보드라면 염력으로도 칠수 있는데."
고기를 먹으면서 선물을 봤다. -
814 라이나 (8814139E+5) 2018. 7. 15. 오후 8:39:19+
"그리고 왠지 내용을 보면 주변사람에 대해 잘 파악하는사람것 같군요."
"그러니 저는 유민선배나 하선선배가 보냈을거 같은걸요?"
과연 누가 제일 표를 적게 받아 선물을 받을까. -
815 유민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8:40:14음..! 그럼 다 올라왔으니 다음으로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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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유민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8:40:35>>814 어어...그럼 결국 누구에게 표를 주시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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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 라이나 (8814139E+5) 2018. 7. 15. 오후 8:41:23>>816
음... 그래도 하나를 골라야 하니.
"유민 선배로 하죠. 저번에도 선물 나눠준거, 뷔페표 뿌린것도 유민선배 아니었나요?"
하고 씨익 웃었다. -
818 유민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8:43:13어어...저는 요셉이라고 쓸 거라서... 3:3인데... (흐릿) 좋아요! 그럼 캡틴의 표로 가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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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유민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8:50:20어어...어어어....일단 진행레스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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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바베큐를 다 먹었으면.... (7662637E+5) 2018. 7. 15. 오후 8:53:54"후후. 신기한 것도 있네. 참고로 난 요셉이 아닐까 생각해. 후후. 이렇게 되면 나와 요셉이 각각 3:3인가? 이렇게 되면 어찌 되는 걸까?"
메시지를 바라보면서 그는 태연하게 두 어깨를 으쓱해보였고, 계속해서 바베큐를 굽는 것에 집중했다. 고기는 고기니까. 소금을 톡톡 뿌리기도 하며, 때로는 애들에게 나눠주기도 하며, 때로는 잡담을 하기도 하며... 유민을 포함한 저지먼트 멤버들은 나름대로 즐겁게 바베큐를 즐겼다.
그렇게 한참을 먹고서 마무리가 되었을 무렵...유민은 모두를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후후. 맛있게 먹었니? 그럼, 가볍게 게임이라도 하면서 몸을 풀자. 보니까...메시지 중에 호감을 표하는 그런 것도 있어보이잖아? 후후. 이런 것은 역시 그 내면을 알고 싶어하는 이들이 있지 않겠니?"
이어 그는 싱긋 웃으면서 모두에게 물이 가득 들어있는 물총을 나눠주었다. 그리고 모두에게 이야기했다.
"자. 날씨도 더우니 가볍게 물총 싸움이야. 모두가 공격하고 싶은 이 1명에게 공격하면 돼. 단...가장 많이 공격을 받은 이는, 그 사람에게 공격을 한 이에게 질문을 받게 돼. 후후. 진실게임과 물총싸움의 합작이지. 정확하게 3판을 할 거야! 자...그럼 지금부터 시작! 나는..너다!"
이어 유민은 시운이를 바라보면서 물총을 공격했다.
//
공격:시운
네...그러니까 1명에게 공격을 하면 됩니다! 가장 많이 공격당한 이는 자신에게 공격을 한 이에게 진실게임의 질문을 받게 됩니다! 그런고로 시작! -
821 한비야 (1894805E+5) 2018. 7. 15. 오후 8:56:36;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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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라이나주 (8814139E+5) 2018. 7. 15. 오후 8:56:48앗 잠깐만 저 자리를 비워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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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다빈 (3485139E+5) 2018. 7. 15. 오후 8:59:02이나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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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 윤호 (9668537E+5) 2018. 7. 15. 오후 9:00:17"하?"
난데없이 물총싸움이라니, 환자에게 무슨 짓을 시키려는거야 따위의 생각을 하며 그는 아직 다 먹지못한 바베큐 꼬치를 집어들고 자리에서 일어서 적당한 엄폐물뒤에 몸을 숨기더니 마지막 한 점을 베어물고 능력을 사용해 .dice 1 9. = 8에게 물을 뿌렸다.
1.유민
2.시운
3.요셉
4.하선
5.리아
6.이나
7.명자
8.다빈
9.비야
//이나주 다녀오시길!
것보다 설마 마지막 메세지를 보낸사람은 비야주였나..!? -
825 유민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9:00:47다녀오세요!! 이나주!! :)
-
826 고명자-이벤트 (0621727E+5) 2018. 7. 15. 오후 9:02:01양파, 버섯, 대파, 아스파라거스... 주로 먹은 것들이다... 누가 어떤 쪽지를 보냈는지 많은 이야기가 오고간 가운데 또다른 이벤트가 있다는 공지를 듣는다.
"재미있겠군요."
그렇지만 지금은 특정하 누구한테 공격하려는 생각이 들지 않은 상태. 이럴 때에는 무작위로 정해서 쏘는 방법이 있다!
아무나 맞으리란 생각으로 일단 물총의 방아쇠부터 당겨보는데... 물총의 물줄기는 누구쪽으로 날아갔을까?!
.dice 1 9. = 3
1.요셉
2.유민
3.리아
4.이나
5.윤호
6.시운
7.다빈
8.하선
9.비야 -
827 명자주 (0621727E+5) 2018. 7. 15. 오후 9:02:47이나주 잘 다녀와요!
-
828 요셉주 (3433045E+5) 2018. 7. 15. 오후 9:04:19다이스만 돌리고 이번 턴 패스하겠습니다아..
.dice 1 9. = 4
1.리아
2.유민
3.명자
4.이나
5.윤호
6.시운
7.하선
8.비야
9.다빈 -
829 라이나주 (4280926E+5) 2018. 7. 15. 오후 9:04:28어엇...
선물은 그럼 어떻게 되는거죠?
투표부터 먼저 제대로 해야... -
830 유민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9:07:25음..선물은.... 그냥 다이스로 돌리죠...!!
.dice 1 2. = 2
1.유민
2.요셉 -
831 유민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9:07:47네. 요셉이가 받는 것으로....!!
-
832 다빈 (3485139E+5) 2018. 7. 15. 오후 9:08:36"물총싸움이라면...~"
나는 능력으로 물총을 공중에 띄웠어.
"누가 맞을 지는 모르지만 미안해~?"
물총을 .dice 1 9. = 7를(을) 향해 쏘면서 말했어. 하하하하~ 누가 맞을지는 나도 모른다!!
1. 하선
2. 유민
3. 요셉
4. 비야
5. 시운
6. 이나
7. 리아
8. 윤호
9. 명자 -
833 이시운 (5559888E+5) 2018. 7. 15. 오후 9:08:53저 좀 늦어질것같아서 패스할게요 ㅠㅠㅠㅠㅠㅠㅠ..
-
834 유리아 (3853822E+5) 2018. 7. 15. 오후 9:09:15저도 다이스 굴리구 패스할게요ㅠㅠ죄송합니다..!
.dice 1 9. = 7
1.유민
2.시운
3.요셉
4.하선
5.윤호
6.이나
7.명자
8.다빈
9.비야 -
835 라이나주 (4280926E+5) 2018. 7. 15. 오후 9:10:21엇... 표 가장 덜 받는사람이 선물받고 벌칙은 표 가장 많이 받은 사람인데..!
-
836 유민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9:10:23>>833 앗 알겠습니다...시운주...! ;ㅁ;
-
837 라이나주 (4280926E+5) 2018. 7. 15. 오후 9:10:44앗 진짜 자리 비움! 갑니다!
-
838 유민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9:11:38>>835 그럼 벌칙은... 요셉이고... 표는..... 음...솔직히 0표가 다수라서....(흐릿) 일단 진행이 끝난 후에 내일 확실하게 하는 것으로 하도록 하죠! 이나주의 말도 일리는 있지만... 아무래도 시간이 한정되어있다보니...죄송합니다. ;ㅁ;
-
839 유민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9:11:50다녀오세요! 이나주!! :)
-
840 유민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9:12:07덧붙여서 레스는 25분까지 받겠습니다!
-
841 유리아 (3853822E+5) 2018. 7. 15. 오후 9:13:14명자와 리아는 사이좋게 서로에게 공격했군뇨(...)
-
842 라이나주 (4280926E+5) 2018. 7. 15. 오후 9:16:46크윽...
생각해보니 제가 실수 했네요. 스케쥴이 있을텐데 제가 멋대로!
사실 저 편지는 이나가 보냈습니다...
선물은 요셉이 받으며 동시에 벌칙도 받는걸로?
우아 ㅈㄴ짜 가봅니다! -
843 다빈 (3485139E+5) 2018. 7. 15. 오후 9:17:16다녀오세요 이나주!
-
844 이시운 (5559888E+5) 2018. 7. 15. 오후 9:18:16헉헉 돌아왔심다!패스 안해도 되었네요 ㅠㅠㅠㅠ
후딱 써올게요..!유민이가 시운이한테 공격했으니 ㄷㄷㄷ.. -
845 하선◆YdCzFQd4qI (5893653E+5) 2018. 7. 15. 오후 9:18:56“물총 싸움인가. 시원하겠네. 좋아, 시작해볼까!”
진실게임과 물총 싸움의 혼종이라니, 기발한 발상이다. 여름에 어울리는 놀이라고 해야 할까. 물총을 받아 들고 씩 웃으면서 누군가를 향해 겨누고 재빨리 쏘았다. 자, 맞아라 맞아!
.dice 1 9. = 1
1. 유민
2.시운
3.요셉
4.윤호
5.리아
6.이나
7.명자
8.다빈
9.비야
//갸아 늦었다… 저어도 다이스로 돌려봅니다 :3
-
846 유민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9:20:11어쩐지 이상하다 싶었어...!! 이나주가 보낸것이었군...!! (흐릿) 아닛...아닙니다...!! 그럴 수도 있죠!! 오히려 재밌었습니다! 다녀오세요! 이나주!! :)
-
847 유민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9:20:59유민:잠깐...하선아....? 시운아...? (동공지진)
-
848 이시운 (5559888E+5) 2018. 7. 15. 오후 9:22:18꼬치를 하나 집어들고서 볼 빵빵 한가득 집어넣고 열심히 오물오물 씹고 있을때 난데없이 물총 싸움이 시작되었다!아니,잠깐.나 아직 배고픈데..
얼른 씹고 삼키고는 얼른 몸을 숨기려다가 멈칫 했다. ...에이,나이가 몇갠데 물총 싸움이야.이제 19살 되었으니 철좀 들어야ㅈ..
"..복수하는거냐?!"
넌데없이 자신에게 물총의 물줄기가 날아왔다!날 쏜건..오호라,강유민 너였구나!자신 지목했다고 이러기야 진짜?!
뮬을 맞았는데 가만히 있을수는 없었다.냅다 물총을 집어들고서 자신은 유민을 향해 물총을 쏘았다! -
849 윤호 (9668537E+5) 2018. 7. 15. 오후 9:23:38어니 진짜로 이나였서..? 윤호가 맞췄자너...!
이나주 잘가! -
850 명자주 (0621727E+5) 2018. 7. 15. 오후 9:24:04>>841 어이쿠.. 그러고보니 그렇네요?!
-
851 Капитан◆YdCzFQd4qI (5893653E+5) 2018. 7. 15. 오후 9:24:27이나주 잘가요 :3
-
852 명자주 (0621727E+5) 2018. 7. 15. 오후 9:25:33이나주 잘가세요!!
-
853 한비야 (4561679E+5) 2018. 7. 15. 오후 9:25:59비야는 물총을 받고 눈을 깜빡였지요.
"뿅뿅, 받아라 얍."
.dice 1 9. = 7
1.요정 유민
2.동장군 시운
3.그-레이트 요셉
4.뮬란 하선
5.얌전이 리아
6.고슴도치(?) 이나
7.평온이(능력 때문임) 명자
8.팬더 다빈
9.감초(...) 윤호 -
854 한비야 (4561679E+5) 2018. 7. 15. 오후 9:26:55이나주 빠빠이!!
-
855 유민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9:26:59이럴수가...! 유민이 2표, 리아 2표, 명자 2표로 3명이 똑같이 받았어...!! 비야주의 레스까지 합쳐서 나온 거에요..! 그러면...!
.dice 1 3. = 1
1.유민
2.리아
3.명자 -
856 강유민 (7662637E+5) 2018. 7. 15. 오후 9:27:55"후후.. 이거 참..."
공격을 받아버린 유민은 난감하게 웃으면서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공격을 맞은 상태였기에 그의 몸은 시원하게 물로 젖어있었다. 이어 그는 자신을 공격한 두 사람을 바라보며 이야기했다.
"오케이. 하선아, 시운아. 후후. 질문 받을게. 뭘 물을 거야?"
//이렇게 가장 많이 받은 이가 공격한 이에게 질문을 받는 룰입니다! -
857 윤호 (9668537E+5) 2018. 7. 15. 오후 9:30:03그어억 윤호우주는...
사라지겠읍니다
흑흑 벌써 일요일도 끝이야.. -
858 유민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9:30:55아앗..! 안녕히 가세요! 윤호주!! :)
-
859 명자주 (0621727E+5) 2018. 7. 15. 오후 9:31:07윤호주도 잘가세오...
-
860 Капитан◆YdCzFQd4qI (5893653E+5) 2018. 7. 15. 오후 9:31:49윤호주 잘가요 :3
하으어... 일요일의 끝이 보인다...(흐릿 -
861 한비야 (4561679E+5) 2018. 7. 15. 오후 9:31:53윤호주우우우..!! (오열) 잘가..!!
-
862 이시운 (5559888E+5) 2018. 7. 15. 오후 9:32:52이나주 윤호주 바이바이에요~~~으흑흑 내일이면 행복 끝 알바 시작이네용 하 ㅠㅠㅠㅠ
-
863 하선◆YdCzFQd4qI (5893653E+5) 2018. 7. 15. 오후 9:36:28"...너무 심하게 했나?"
한 발만 쏠 작정이었는데... 아무래도 나만 유민이를 노린 건 아니었다보다. 아니 뭐, 나도 딱히 노리고 쏘진 않았고 그냥 가까이 있던 사람부터 쏜거였으니...
아무튼 물을 가득 맞아 푹 젖은 유민이를 보며 무슨 질문을 해야할지 잠시 고민했다. ...딱히 질문할게 있진 않은데...
"음... 부끄러웠던 추억 하나 얘기해 봐. 흑역사 말야."
//질문거리 생각을 안하고 있었다고 합니다...(흐릿 -
864 유민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9:38:42>>863 "후후. 흑역사라. ...무엇을 말하면 좋을까? 나, 기타 치는 편이잖아? 그래서 인첨공에 오자마자 바로 신이 나서 버스킹을 시도했었지. 목이 말라서 음료수를 마시고 비어있는 캔은 나중에 버리려고 옆에 놔뒀는데 다들 아이고 쯧쯧. 하면서 캔 안에다가 동전을 넣고 가더라고. 후후. ...그런 적도 있었어."
-
865 이시운 (5559888E+5) 2018. 7. 15. 오후 9:39:04"나이스 샷,부장-"
물총을 내리고서 자신과 함께 유민을 협공했던 하선을 향해 엄지를 치켜들었다.좋아,완벽해.유민이 녀석에게 질문의 공포를 일깨워주겠어.
정작 생각은 그리 했는데 막상 시키자니 감이 잘 잡히지 않았다.무슨 질문을 해야 진실게임 재밌게 했다고 소문이 날까.
"..좋아,어른이 된다면 하고 싶은일 3가지만 말해줘." -
866 유민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9:40:07>>865 "어른이 되면? 글쎄? 후후. 일단... 어린이집이나 학교에 들어가는 것, 낭만적인 세상을 만드는 것, 그리고 가능하다면 하선이에게 프로포즈."
-
867 다빈 (3485139E+5) 2018. 7. 15. 오후 9:40:27윤호주 잘가오...!!!
-
868 강유민 (7662637E+5) 2018. 7. 15. 오후 9:41:24"자..! 자..! 후후..! 내 턴은 끝났어..! 다시 해볼까! 2번째 판이다!"
2번째 판을 선언하며 유민은 물총의 물을 모으기 시작했고, 이번엔 누구를 공격할까 하다가 명자를 바라보면서 열심히 물을 쏘았다.
"다음은 너다! 후배 양!! 후후..!"
//
공격 타깃:명자
하선, 비야, 요셉, 명자, 다빈, 리아, 시운, 유민 이렇게 있습니다! -
869 하선◆YdCzFQd4qI (5893653E+5) 2018. 7. 15. 오후 9:45:212번째 판인가. 답변을 들으며 웃다가 2번째 판이라는 말에 다시 물총을 들었다. 물총을 꽉 채워서 준건 다 이유가 있었구나. 이번엔 누굴 노려볼까? 딱히 질문거리는 없지만… 그래도 재미는 있네.
.dice 1 8. = 5
1.유민
2.시운
3.요셉
4.리아
5.명자
6.다빈
7.비야
//과연 이번에는... 두구두구둥 :3 -
870 고명자-이벤트 (0621727E+5) 2018. 7. 15. 오후 9:45:23"이제 2번 남았군요."
말을 마침과 동시에 이번에도 무작위로 물총을 쏘았는데 누구에게 갔을까?!
.dice 1 7. = 4
1.하선
2.비야
3.요셉
4.다빈
5.리아
6.시운
7.유민 -
871 다빈 - 다음은 누군가!(?? (3485139E+5) 2018. 7. 15. 오후 9:45:27"오오~"
유민 선배는 하선 선배랑 사귀는 사이인걸까~ 아니면 좋아하시는 걸까~ 응응~ 엄청난 걸 들었네~
"그러엄~ 다음에는~"
원한은 없어요~ 나는 웃으면서 물총을 .dice 1 6. = 2에게 쐈어.
1. 하선
2. 비야
3. 요셉
4. 명자
5. 시운
6. 유민 -
872 한비야 (4561679E+5) 2018. 7. 15. 오후 9:46:11비야는 요정 그대의 버스킹 이야기와 함께 뮬란 그대에게 답하는 요정님을 빤히 쳐다보았지요.
"..........."
뭔가..음, 자신이 좋아하는 로봇 만화를 전부 꿰뚫고 있으며 알고보니 자신보다 그 만화의 더욱 열렬한 팬인 아빠를 보는 시선이었지요. 당황스럽다 그 말입니다.
"에잇. 뿅뿅."
.dice 1 7. = 2
1.동장군 시운
2.그-레이트 요셉
3.뮬란 하선
4.얌전이 리아
5.평온이(능력 때문임) 명자
6.팬더 다빈
7.요정 유민 -
873 다빈 - 다음은 누군가!(?? (3485139E+5) 2018. 7. 15. 오후 9:46:11앗 실수로 리아를 빼먹었...(흐릿)
-
874 유리아 (3853822E+5) 2018. 7. 15. 오후 9:47:47그녀는 물총에 의해 또 다시 물에 젖자, 포기한 듯 웃으며 다시 물총을 들었다. 자, 이번엔 어디로 쏴볼까요?
.dice 1 7. = 5
1.유민
2.시운
3.요셉
4.하선
5.명자
6.다빈
7.비야 -
875 유리아 (3853822E+5) 2018. 7. 15. 오후 9:48:15리아는 일편단심 명자..(?
-
876 이시운 (5559888E+5) 2018. 7. 15. 오후 9:48:41첫 번째와 두번째 답에 고개를 끄덕였다.다른 건 몰라도 낭만적인 세상을 만드는 것이라니 충분히 유민이다운걸.
그리고 세 번째는...
"...세상에,나 없울때 솔로부대를 이탈하다니.치사하다 강유민.."
분한듯 그리 말하고는 이내 방긋 웃으며 이쁜 사랑 하라고 토닥여준 뒤 다시 물총을 들었다.좋아,이번에는 선빵도 안 맞았으니..아무나 한명 골라잡고 쏴볼까?
.dice 1 7. = 1
1 하선
2 비야
3 요셉
4 명자
5 다빈
6 리아
7 유민 -
877 유리아 (3853822E+5) 2018. 7. 15. 오후 9:49:04앗 그리구 가시는 분들 모두 안녕히가세요!!
-
878 유민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9:50:21자...그러면 이제 남은 것은 요셉주...!
-
879 유민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9:52:15레스는 10분까지 받아요....!
-
880 라이나주 (4280926E+5) 2018. 7. 15. 오후 9:54:36아까의 선물 이벤트의 힌트와 이유!
힌트
Mrs. Somebody
Mrs. 는 여성에게 붙는것으로 선물이 여성이 보낸것을 암시.
>>813
이나가 자신은 염력으로 치니 쓸모 없겠다 한것.
PDA는 키보드 방식도 있을수 있는데 보지도 않고 터치 방식인것으로 말함.
그리고 문제 자체.
밑의 문장은 함정. 일부러 햇갈리게 하기 위해쓴것이고, 위의 1,2,3,4,5의 설명이 이나의 말투와 같음.
원래는...
1 다들 자신이 아닌 이유를 말하며 2-3턴정도 토론
2 이나가 슬쩍슬쩍 누가 일거 같다~ 누구 일거 같다 하면서 혼란 부가
3 투표가 이루어지고 이나가 정체를 밝힘!
이렇게 하려 했는데 실패..!
역시 사전 협의를 잘 해뒀어야 됬어... -
881 라이나주 (4280926E+5) 2018. 7. 15. 오후 9:57:25그보다 윤호는 왜 이나로 한거야??? 으아니 맞추다니.
-
882 유민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9:57:44>>880 엄청난 것을 준비하셨군요...이나주...;ㅁ; 하지만...엄...죄송합니다. 제가 미리 받질 못해서...;ㅁ;
-
883 라이나주 (4280926E+5) 2018. 7. 15. 오후 9:59:10아뇨... 사실 유민주로서는 저게 당혹 스러울수밖에...
하선부장에게 표를 몰리게 하려는 나으 계획을 어쩌면 유민주가 무의식적으로 알아채 멈췄을수도..? -
884 Капитан◆YdCzFQd4qI (5893653E+5) 2018. 7. 15. 오후 10:00:07웹박 봤을때부터 이나주구나 싶긴했는데... :3
돌발 이벤트도 좋기는 하지만... 이런 건 미리미리 부캡이나 저하고 상의한 다음에 해주세용... -
885 라이나주 (4280926E+5) 2018. 7. 15. 오후 10:01:41넵 알겠습니다!
캡틴은 이미 알아챘었군요..! -
886 유민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10:05:59어...요셉주가...잠수인건가요...? (흐릿)
-
887 Капитан◆YdCzFQd4qI (5893653E+5) 2018. 7. 15. 오후 10:06:56주무시러 가셨을 가능성도...(흐릿
-
888 유민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10:07:46엗...그러면....음...결과를 발표하도록 하죠...! 가장 많이 맞은 것은 명자고...! 캡틴과 리아가 질문을 하면 되는겁니다!
-
889 하선◆YdCzFQd4qI (5893653E+5) 2018. 7. 15. 오후 10:13:32"또 질문... 음..."
질문거리가 없는데 어째 자꾸 하게 되네. 일부러 아무나 쏴서 그런가, 다른 사람하고 많이 겹치는 모양이다.
잠시 눈을 감고 고민하다가 어깨를 으쓱하며 가볍게 말했다.
"그럼... 후배도 흑역사 하나 말해볼까?" -
890 유리아 (8580255E+5) 2018. 7. 15. 오후 10:17:42"자꾸 명자씨만 쏜 것 같은데 기분탓..일 거예요, 아마!"
그녀는 두 차례 전부 명자에게 물총을 쏜 것에 대해 변명 아닌 변명을 하다, 명자에게 질문을 해야 할 타이밍(...)이 되자 질문거리를 떠올렸다. 질문을 하고자 물총을 쏜 것은 아니었지만, 어째 상황이..
"음.. 사실 아까 편지를 제가 잘못 보냈는지 누락되어 있어서.. 저는 명자씨랑 더 친하게 지내고 싶고, 더 알고 싶어요. 그러니까 명자씨에 대해서 조금만 알려주시겠어요? 음, 최근에 빠진 일이라거나..?" -
891 유민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10:18:36참고로 전 3개를 보냈는데 어떤 메시지인지 맞추는 이가 있으면....리퀘스트를 하나 이뤄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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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 다빈 - 다음은 누군가!(?? (3485139E+5) 2018. 7. 15. 오후 10:20:26>>891 백운이한테 하선이한테, 그리고 모두 행복해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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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 고명자-이벤트 (0621727E+5) 2018. 7. 15. 오후 10:20:31>>889
"후훗, 조금 부끄러운 기억이라면... 몇달 전 벌칙게임 때 추었던 춤이 생각나는군요. 한번 추고 나서 이렇게 하면 좀더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기 마련이죠. 그래서 기숙사 방에서 조금 보완한 춤을 음악과 함께 추다가 막바지 즈음에 마침 방에 들어오려던 룸메이트와 눈이 마주쳤었죠. 들어보니 중간쯤부터 지켜봤다고... 지금은 몸이 굳어서 제대로 움직여지지 않는군요." -
894 유민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10:21:24>>892 안타깝군요..! 틀렸습니다!
그리고...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95 요셉주 (3433045E+5) 2018. 7. 15. 오후 10:21:42갸아악.. 죄송합니다. 금방 처리할 수 있을거 같았는데 생각보다 오래걸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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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 유민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10:22:51아아앗....고생하셨습니다...요셉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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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7 요셉주 (3433045E+5) 2018. 7. 15. 오후 10:22:56>>891 백운, 하선 그리고 윤호,리아 이나에게 보낸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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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 유리아 (8580255E+5) 2018. 7. 15. 오후 10:24:50>>891 백운/하선/명자 일 거라구 예상해봅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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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 이시운 (5559888E+5) 2018. 7. 15. 오후 10:25:40하선이랑 명자한테 보낸거랑 마지막에 행복해져라..에 한표 걸어보죠 ㅇ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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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유민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10:25:50>>897 틀렸습니다! 후후!!
>>898 아...아닛...?! ...어..어떻게 알았지...?! (동공지진) -
901 다빈 - 다음은 누군가!(?? (3485139E+5) 2018. 7. 15. 오후 10:26:56저어는 급한 일이 생겨서요...88 오늘은 이만... 이따 만나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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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 유민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10:27:03>>899 땡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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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 유리아 (8580255E+5) 2018. 7. 15. 오후 10:27:29>>898 후후후 요셉이 왁스가 사과향인 것도 알고 있는 모카고의 빅브라더 랴주니까요^^!!(???(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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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 유리아 (8580255E+5) 2018. 7. 15. 오후 10:27:44앗아앗 다빈주 안녕히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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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 Капитан◆YdCzFQd4qI (5893653E+5) 2018. 7. 15. 오후 10:28:32다빈주 잘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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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 고명자-이벤트 (0621727E+5) 2018. 7. 15. 오후 10:28:54>>890
"저는 누군가가 슬퍼할때 흘리는 눈물을 닦아주고 싶습니다. 그러니 제게 좀더 기대주셔도 좋습니다."
양 팔을 벌리며 말을 계속한다
"최근 일어난 일들에 대해서는 안타깝게 생각했습니다. 사실은... $%@%^%&#$%^&^%$%$^%"
앗! 알수없는 현상에 의해서 레스주들만 알아들을 수 없는 소리로 바뀌고 말았다! -
907 명자주 (0621727E+5) 2018. 7. 15. 오후 10:29:23다빈주 잘자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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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 유민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10:30:21>>903 (동공지진)
>>906 아...아닛...?! (동공대지진) -
909 유민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10:30:42안녕히 가세요! 다빈주...! :) 자...그럼 마지막으로 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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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요셉주 (3433045E+5) 2018. 7. 15. 오후 10: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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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강유민 (7662637E+5) 2018. 7. 15. 오후 10:31:51"후후.. 그럼...이제 마지막 판이네! 좋아! 가볼까..!! 모두들!"
이어 유민은 마지막으로 물총의 물을 펌프질하면서 모으고는 모두를 쭈욱 둘러보았다. 그리고 이번에는 요셉을 바라보면서 요셉에게 물총을 발사했다.
"후후. 너에게도 묻고 싶은 것이 있단 말이지! 후후."
싱긋 웃으면서, 나는 요셉을 바라보았다. 자...이제 결과는 어찌 될까..?
//
타깃:요셉
자...11시까지 받습니다! -
912 명자주 (0621727E+5) 2018. 7. 15. 오후 10:31:54유민주도 선택한것 같은데 질문할거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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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요셉주 (3433045E+5) 2018. 7. 15. 오후 10:32:00다빈주 들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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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유민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10:32:12오오....오오오...오오오...!! (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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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 명자주 (0621727E+5) 2018. 7. 15. 오후 10:32:40역시나 믿고 보는 금손 요셉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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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 Капитан◆YdCzFQd4qI (5893653E+5) 2018. 7. 15. 오후 10:35:02오오... 역시 금손 요셉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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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 하선◆YdCzFQd4qI (5893653E+5) 2018. 7. 15. 오후 10:37:41"좋아, 이게 마지막이구나. 그럼 질문도 마지막이니 좀 세게 가볼까?"
살짝 장난스럽게 웃으며 부원들을 차례로 겨누며 짐짓 겁을 줘본다. 음, 그나저나 이번에는 누구한테 쏘지?
잠시 고민하다가 에잇-하고 가벼운 소리를 곁들여서 누군가에게 물총을 쐈다.
.dice 1 7. = 5
1.유민
2.시운
3.요셉
4.리아
5.이나
6.명자
7.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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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명자주 (0621727E+5) 2018. 7. 15. 오후 10:37:58만약 상세한 질문을 하고 싶다면...일상에서 답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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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하선◆YdCzFQd4qI (5893653E+5) 2018. 7. 15. 오후 10:38:21앗 이나를 안뺐... 왜 이전게...(흐릿
다시 돌릴개오...
.dice 1 6. = 2
유민
시운
요셉
리아
명자
비야 -
920 하선◆YdCzFQd4qI (5893653E+5) 2018. 7. 15. 오후 10:38:35시운이군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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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 유민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10:38:35일단 이나는 없다고 합니다....캡틴...(속닥속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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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고명자-이벤트 (0621727E+5) 2018. 7. 15. 오후 10:38:39.dice 1 7. = 1
1.유민
2.시운
3.요셉
4.리아
5.이나
6.하선
7.비야 -
923 유민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10:38:58>>918 좋아...! 명자의 일상을 기대합시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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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 명자주 (0621727E+5) 2018. 7. 15. 오후 10:39:11갸아아... 복붙 f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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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 라이나주 (4280926E+5) 2018. 7. 15. 오후 10:40:10호홍.
재갱입니다!
다음부터 낄...게요!
끝났으려나 설마! -
926 유리아 (8580255E+5) 2018. 7. 15. 오후 10:40:32"앗, 벌써 마지막인가요?"
조금 아쉬울지도-라는 말을 중얼거리며 그녀는 물총을 들었다. 이번엔 누가 좋을까요~ 그녀는 몸을 돌려, 바로 보이는 이를 향해 물총을 쏘았다.
.dice 1 6. = 3
1.유민
2.시운
3.요셉
4.하선
5.비야
6.명자
/허억 삼학년 엄청 많네요..(동공지진) -
927 명자주 (0621727E+5) 2018. 7. 15. 오후 10:40:45이나주 다시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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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 유민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10:40:50어서 오세요! 이나주! :) 물총싸움은 이걸로 끝이고 마지막으로 유민이가 준비한 특대선물을 건 다트 경기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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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 Капитан◆YdCzFQd4qI (5893653E+5) 2018. 7. 15. 오후 10:41:31이나주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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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유리아 (8580255E+5) 2018. 7. 15. 오후 10:41:51이나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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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 임요셉 (3433045E+5) 2018. 7. 15. 오후 10:41:53움냐움냐
열심시 고기를 씹고 있던 요셉에게 그-레이트한 직감이 뭔가 위함하다는것을 알려주었다. 그 즉시 싸한 느낌이 풍기는 쪽을 쳐다보았고 맹렬하게 달려오는 물줄기와 눈이 마주쳤다.
"핫, 느려느려"
능력을 사용해 물줄기를 피한 요세푸!
.dice 1 6. = 5
1.유민
2.비야
3.명자
4.리아
5.시운
6.하선 -
932 라이나주 (4280926E+5) 2018. 7. 15. 오후 10:44:00언제나 이런건 못 끼드라...(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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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3 이시운 (5559888E+5) 2018. 7. 15. 오후 10:44:31좋아,다음 사람의 대답도 전부 들었다.
그럼..다시 한번 즐겨보실까!
"..나름 재밌네,이것도-"
물총놀이도 계속 하다보니 재미있었다.조금 애들같긴 하지만....뭐,알게 뭐야.즐기자 즐겨.
다음 타겟은...
.dice 1 6. = 5
1 하선
2 유민
3 비야
4 요셉
5 리아
6 명자 -
934 유민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10:44:38아니에요! 이나주..! 아직 마지막이 있어요...! 다트 경기가 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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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 이시운 (5559888E+5) 2018. 7. 15. 오후 10:46:08앗 글고 요셉주 그림 지금 봤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넘넘 잘그려주셔서 감사하구 요셉주 최강존엄 금손님 제 사랑 가득 받아가시구 ㅠㅠㅠㅠㅠㅠㅠㅠ..반장갑까지 완벽하네요 넘넘 조으다 bbb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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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6 한비야 (3630059E+5) 2018. 7. 15. 오후 10:46:56"물총 빔!"
비야는 물총을 뿅뿅 쏘았지요!
.dice 1 6. = 5
1. 뮬란 하선
2. 요정 유민
3. 동장군 시운
4. 그-레이트 요셉
5. 얌전이 리아
6. 평온이 명자 -
937 유민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10:47:44자..그럼 이제 남은 것은 비야주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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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8 유민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10:48:32이게 무슨.... 요셉 2표, 시운이 2표, 리아 2표...?!
.dice 1 3. = 2
1.요셉
2.시운
3.리아 -
939 유민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10:48:52시운이가 걸렸습니다...! 고로 캡틴과 요셉주가 질문을 하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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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 이시운 (5559888E+5) 2018. 7. 15. 오후 10:49:48안이 세상 다갓놈아(다갓 멱살잡(짤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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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 유리아 (8580255E+5) 2018. 7. 15. 오후 10:51:44세 차례 모두 하선이가 물총 쏜 사람이 걸렸네욬ㅋㅋㅋ 역시 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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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2 다빈주 (3485139E+5) 2018. 7. 15. 오후 10:52:06다녀왔어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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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 Капитан◆YdCzFQd4qI (5893653E+5) 2018. 7. 15. 오후 10:52:55하선: 레벨5를 얕잡아보면 죽는다고.
캡: 이건 레벨이랑 1도 관계없는건데...?
암므튼... 여러분 질문 추천받아요 ^^ 마지막이니 엄청 쎈 질문 추천받습니다(사악 -
944 Капитан◆YdCzFQd4qI (5893653E+5) 2018. 7. 15. 오후 10:53:19다빈주 어서와요 :) 주무시러간줄 알았는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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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 유리아 (8580255E+5) 2018. 7. 15. 오후 10:54:15>>943 핑-크 어떠신가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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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 유민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10:54:20어서 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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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7 유리아 (8580255E+5) 2018. 7. 15. 오후 10:54:31앗앗 다빈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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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 요셉주 (3433045E+5) 2018. 7. 15. 오후 10:54:34앗, 마음에 드시니 다행이네요! 그나저나 질문을..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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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 다빈주 (3485139E+5) 2018. 7. 15. 오후 10:54:54역시 핑크 질문...(??????
>>944 급하게 해 줄 것이 있어서 잠깐 다녀왔워욥:3
기운이 쫙 빠졌지만요.. ':3c -
950 Капитан◆YdCzFQd4qI (5893653E+5) 2018. 7. 15. 오후 10:56:31그러셨군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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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다빈주 (3485139E+5) 2018. 7. 15. 오후 10:57:57와아아 토닥받았다-!!(파아아)
다빈주는 이제 느긋하게 관전을 할 생각입미다.. :3 스트레스를 받았더니 바로 반응이 와서..(흐릿) -
952 명자주 (0621727E+5) 2018. 7. 15. 오후 10:58:24다빈주 어서오세오!!
핑크란 단어에 눈이 번쩍 뜨이는 분들이 나타나겠군요 *_* -
953 유민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10:58:5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팝그작(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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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 이시운 (5559888E+5) 2018. 7. 15. 오후 10: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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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 분홍빛의 요정 (8580255E+5) 2018. 7. 15. 오후 10:59:13>>952 저 부르셨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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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6 사랑교주 (4280926E+5) 2018. 7. 15. 오후 11:00:17>>955
그런거 같군요 -
957 유민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11:00:4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로 나타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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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 핑크빛 냄새를 맡은 다빈주Ver.3 (3485139E+5) 2018. 7. 15. 오후 11:01:40핑크...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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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 한비야 (3630059E+5) 2018. 7. 15. 오후 11: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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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 이시운 (5559888E+5) 2018. 7. 15. 오후 11:01:51요정님 사랑교주님 왜째서 오셨어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훠이훠이 아직 분홍빛 질문이 나올지 확정되진 않았읍니다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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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 분홍빛의 요정 (8425242E+5) 2018. 7. 15. 오후 11:01:58분홍빛이 있는데 제가 빠지면 섭하죠..!(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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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2 임요셉 (3433045E+5) 2018. 7. 15. 오후 11:02:07"흠, 강력한건 부장이 할 거 같으니까 나는 약한걸 해야겠네. 크으~ 정말이지 그레이트하다니까. 아무튼 그럼 간단하게 흑역사나 들어볼까?"
우물우물 고기 맛난다 -
963 유민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11:02:13하지만 지금 이 분위기에서 안 나올 것 같진 않다고 합니다.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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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 명자주 (0621727E+5) 2018. 7. 15. 오후 11:02:30침묵...침묵으로 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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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 이시운 (5559888E+5) 2018. 7. 15. 오후 1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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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 어그러진 핑크빛 요...정? (3433045E+5) 2018. 7. 15. 오후 1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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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 강 지혜 (6325253E+5) 2018. 7. 15. 오후 11:05:36갱신합니다...(트리플 악셀(찰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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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 사랑교주 (4280926E+5) 2018. 7. 15. 오후 11:05:55>>966
어... 좀 많이 분홍해서 핏빛같은데요. -
969 하선◆YdCzFQd4qI (5893653E+5) 2018. 7. 15. 오후 11:06:02“걸렸구나, 이시운.”
씨익 웃으면서 물총을 내려놓았다. 자아, 그러면 무슨 질문을 할까. 마지막이니 센 질문을 한다고 미리 못도 박아놨겠다…
마지막이니까 이 정도는 괜찮겠지. 살짝 고개를 끄덕인 후, 피식 웃으면서 질문을 꺼냈다.
“마지막이니… 음, 좋아하거나 마음에 둔 사람 있어? 최대한 상세하게 답변할 것.”
//여러분의 염원(?)을 받아 핑크한 질문으로... -
970 핑크빛 냄새를 맡은 다빈주Ver.3 (3485139E+5) 2018. 7. 15. 오후 11:06:04지혜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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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 분홍빛의 요정 (8425242E+5) 2018. 7. 15. 오후 11:06:04지혜주 어서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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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 라이나주 (4280926E+5) 2018. 7. 15. 오후 11:06:21어서와요 지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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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 유민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11:06:22어서 오세요!! 지혜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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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4 분홍빛의 요정 (8425242E+5) 2018. 7. 15. 오후 11:06:27꺄아아ㅏ아 분홍빛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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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 조만간 리타할 예정인 명자주 (0621727E+5) 2018. 7. 15. 오후 11:07:10지혜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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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Капитан◆YdCzFQd4qI (5893653E+5) 2018. 7. 15. 오후 11:07:15지혜주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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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 핑크빛 냄새를 맡은 다빈주Ver.3 (3485139E+5) 2018. 7. 15. 오후 11:07:30(팝그작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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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 이시운 (5559888E+5) 2018. 7. 15. 오후 11:08:14>>962
"...미치겠다.그게 약한거라면 센건 얼마나 되는거야.Not-그레이트라고.."
이마를 턱 짚었다.역시 얌전히 고기나 먹고 스르륵 사라질걸 그랬어..설마 이런 상황이 오게 되리라고는 단 1도 생각하지 못 했더란다.
"흑역사.... ....별건 없어.그냥 예전에 한참 중2병이 심했을 때 왼손에 붕대 칭칭 감고서...어디 다쳤냐고 물어보는 친한 선배한테 '다친게 아니고 오레사마의 고.귀.한 흑염룡이 잠들어있는 거라구..?' 해ㅆ"
잠깐 뭔데 아무렇지도 않게 대사까지 재현하는데 나.엄청난 쪽팔림이 물 밀듯 밀려왔고 두 손으로 얼굴을 푹 덮어버렸다. -
979 유민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11:08:58>>978 유민:......(동공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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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강 지혜 (6325253E+5) 2018. 7. 15. 오후 1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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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 분홍빛의 요정 (8425242E+5) 2018. 7. 15. 오후 11:10:49아아니 시운이 흑역사 대체...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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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 이시운 (5559888E+5) 2018. 7. 15. 오후 1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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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 요셉주 (3433045E+5) 2018. 7. 15. 오후 11:11:42>>978
요셉: 아하하하, 너 엄청 특이한 애 었구나!!(어깨 팡팡
요셉주:... 니가 할말이냐? -
984 핑크빛 냄새를 맡은 다빈주Ver.3 (3485139E+5) 2018. 7. 15. 오후 11:12:01>>978 시운이 귀여워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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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Капитан◆YdCzFQd4qI (5893653E+5) 2018. 7. 15. 오후 11:12:38ㅗㅜㅑ... 흑역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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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분홍빛의 요정 (8425242E+5) 2018. 7. 15. 오후 11:12:46>>982 맞숩니다 핑-크빛이애요!! 기대기대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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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 강 지혜 (6325253E+5) 2018. 7. 15. 오후 11:14:45오호라 핑크라... 팝콘 튀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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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이시운 (5559888E+5) 2018. 7. 15. 오후 11:21:46>>969
손발이 찌그러들다 못해 꾸겨진 종이로 변질되어가는 상황에서 들려온 부장의 질문은 더더욱 가관이었다.오 세상에,신이시여 제게 와캅니까???아니 애초에 이 세상에 신이라는게 있기는 한겁니까???
시운은 생각을 그만두었다.신은 죽었어.살아있다면 내게 이런 시련을 가져다주진 않았겠지.
"그...으...."
미치겠다.저걸 어떻게 상세하게 대답해야 할까.한참을 우으으대며
손에 고개를 파묻고있던 시운은 곧 열을 식히려는듯 손부채를 팔랑였지만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듯 하였다.
그래도 피해갈 순 없는 질문이니까...어쩔수 없으려나.고개를 들고서는 시선을 살짝 옆으로 돌리고서 내리깔았다.
".......좋아하는진 모르..겠는데,마음에 둔 사람은 있었기도 헸고,그리고 지금도 있어.... ...한가지 더 말해두자면,한 명은 아니라는 거...?"
막 양다리 세다리 오다리라고 까도 괜찮았다.자신은 의외의 금사빠였고,일단 아직까지는 마음에만 두었다 뿐이니까... ...뭐 일단
아직까지는 그 이상은 아니었다. 예전에는 자신이 직접 다가갈까 생각도 했었지만 조금 진정하고 나니 역시 그건 너무 무모한 듯 싶었고..
"..더 구체적인걸 원한다면....나중에 개인적으로 물어보던가 해. .....흥,그래도 대답 제대로 안 해줄거긴 하지만."
자신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며 조심스레 부원들을 살폈다.으으.만족 못 한다고 나중에 엄청 찾아오면 어쩌지,나.. -
989 Капитан◆YdCzFQd4qI (5893653E+5) 2018. 7. 15. 오후 11:22:47한번에 여러명.... :3 어머나 어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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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유민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11:22:49마음에 둔 사람은 있었기도 했었다는 것은 지금은 그 사람은 없다는 것인가...? 그리고... 좋아하는 이가 한 명이 아니라니..! 엄청나구만요...! 좋아..이건 유민이가 당분간에 조사하는 것으로..(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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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 강 지혜 (6325253E+5) 2018. 7. 15. 오후 11: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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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핑크빛 냄새를 맡은 다빈주Ver.3 (3485139E+5) 2018. 7. 15. 오후 11:23:27한 번에 여러명인가... :3 개인적으로 물어보면 답변을... 오호오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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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 분홍빛의 요정 (8425242E+5) 2018. 7. 15. 오후 11:23:48허어억 시운쟝 핑크빛~~~~!!! 그렇군뇨 그렇담 찾아가겠습...(????
분홍빛 답변도 봤으니 랴주는 일이 생겨서 이만 가보겠습니다ㅜㅜ!! -
994 유민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11:24:41아앗..! 안녕히 가세요! 리아주...!!
자...그럼 이제 마지막으로.... 전 얼티메이트 최강 배틀! 제 1회 저지먼트 다트 대회! ...를 할까 하는데... 참가하실 분 손 들어주세요! 일단 가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사람이 적으면 지행은 여기까지 하려고 합니다! -
995 라이나주 (4280926E+5) 2018. 7. 15. 오후 11:25:03다들 사랑에 굶주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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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라이나주 (4280926E+5) 2018. 7. 15. 오후 11:25:16이나가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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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Капитан◆YdCzFQd4qI (5893653E+5) 2018. 7. 15. 오후 11:25:34리아주 잘가요 :)
흑흑... 저어는 내일이 월요일인 관계로... 여기까지인듯 하네요...(흐릿
먼저 들어갈개오... 다들 좋은 밤 되셔요... -
998 핑크빛 냄새를 맡은 다빈주Ver.3 (3485139E+5) 2018. 7. 15. 오후 11:26:06리아주 잘가오! 저어는... 관전을 하겠읍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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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다빈주 (3485139E+5) 2018. 7. 15. 오후 11:26:30나메도 떼야겠둔요...
캡틴도 잘자오! -
1000 유민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11:26:34안녕히 가세요!! 캡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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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유민주 (7662637E+5) 2018. 7. 15. 오후 11:26:48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