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스레는 Night of Rose와 동화학원의 크로스오버 스레입니다!
* 멀티를 허용합니다. 기간이 끝나게 되면 이전처럼 익명제로 돌아가야 합니다.
* 잡담을 할 때는 끼어들기 쉽고 소외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합시다. 서로서로 부둥부둥 해주기예요!
* 크로스오버 기간은 일주일입니다.

[wiki]
Night of Rose: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Night%20of%20Rose

동화학원: https://goo.gl/xbfdr2

방파

얍

히스주의 답레가 무사하기를 바라며....새 판에 발도장을 찍습니다!
모두들 어서와요!

슈엘주가 새 판에서 갱신인겁니다...!

와호 터졌다!!!!!!!!!!!!! '∇'


situplay>1530601202>999 예압 그렇슴다!!!!! (코쓱ㄱ


ㄱㅑ악 제가 지금 크오라서 많이 앓지 못하지만ㄴ요...... 앤캐야 사랑ㅇ,,,,,,해..... O(-(

>>1001과 >>1을 차지했다!
우후후!!

아 그나저나 크롤리가 늑대인간분이셨군요!
대놓고 나쁘게 대하진 않지만 약간 무서워 할것같네요.
그래도 최선을 다해 괜찮은척 하겠지만!

아앗...앤캐가 있었다니..! 여기는 오지 못한 모양이군요..(흐릿) 그 심정 뭔지 알 것 같습니다...!

그렇군요...(흐으릿)

>>6 !!!!!!!!!!!!! 축하드림다!!!!!!!!!!!(와장창(???

>>7 예압 그렇슴다.... 요즘 시험기간이라서 바쁘셔서.... ;w;

앗 너무 많이 말했다 이만 줄이겠슴다!!!!!! ◐∇◐

앤캐가뭐죠? 먹는건가? 아 물론 저는 없습니다.

사람도 많이 없는데 분홍빛 이야기 좀 더 하셔도...(속닥속닥) 우리 로즈는 앓는 이들만 있지. 커플이 하나도 없어서 이런 이야기 정말로 좋아합..(슈엘:죄송합니다. 아하하. 저희 오너가 이래서...(질질질(끌고감)

현명이 멈춰선 곳은 어떤 국밥집 앞이었다.

"그냥 그럭저럭이죠, 싫어하진 않아요."
"그런데, 그쪽 세계에도 국밥이 있는 건가요?"

신기해라, 라고 중얼거리며 작게 웃음을 터트렸다. 사실 이계의 사람인데 이렇게 말이 통하는 것도 신기하고, 더군다나 사용하는 문자도 얼추 비슷하고 먹는 음식도 같다. 이게 그 평행세곈가 뭔가 하는 그건가.

"참, 이곳 돈은 있으신가요?"

문득 떠오른 생각을 그대로 질문했다. 레지스탕스 멤버들의 용돈 담당 황녀(아빌레라)가 이계 사람들에게까지 돈을 주...진 않았을 것 같고 말이다.


//본격 현 영지 먹거리 탐방쇼(아님

"그래요...오메가 씨 말대로 천천히 드세요."

사파이어는 코코넛아이스를 신나게 먹기 시작하는 알파를 보고 그렇게 말하고는, 그녀도 평상 한 쪽, 너무 가깝지 않은 곳에 앉아 코코넛아이스를 한 입 먹습니다. 흐음? 오메가 씨는 저 분이 마음에 든 걸까요. 고개를 갸웃하며 알파와 오메가가 하는 말을 듣다, 안네케의 말에도 귀를 기울입니다.

"아아...그러셨군요. 알겠습니다. 괜찮습니다."

뱀을 (원래 세계에) 두고 왔다는 말과, 단 것은 별로 안 좋아한다는 말에, 코코넛아이스를 먹으며 고개를 끄덕입니다. 남은 게 녹으면...아쉽지만 버리죠.
잠시 시선이 안네케가 들어올린 지팡이를 따라갔다 다시 내려옵니다.

"저는 사파이어 폰 블루로즈라 합니다. 잠시나마 잘 부탁드립니다, 안네케 씨."

통성명을 하는 분위기가 되자 가장 마지막으로, 이름을 밝히고, 목례합니다. 이 분도 꽤 특이하지만...나쁜 사람은 아닌 것 같아요, 일단...?

>>9 아앗 흐리이잇...
>>11 커플이 있긴 있지만 전부 npc이거나 npc화 된 캐들이라...(끄덕끄덕

" 물론임다, 저는 꽤 좋아하는 음식이지 말임다? "

현명은 작게 웃음을 터트리는 타니스를 보며 눈웃음을 지었습니다, 사실 입도 웃긴 했지만 마스크가 가려서 보이지는 않았고.
그렇게 국밥을 먹으러 가려는 찰나 들려온 타니스의 말에 현명은 멈춥니다.

" 어...없슴다..ㅎ "

있을 리 없었습니다.
돈 자체는 있지만 여기서 쓰는 돈하고는 다른 모양이라... 지금까진 인심 좋은 사람들 덕에 그냥 받아먹었지만.

" 으아아ㅏ 왜! 나는! 미리! 이런 걸 예상하고 돈을 준비하지 못했는지! "

????
그런 소리를 하면서 고갤 살짝 숙이던 현명은 부엉이가 앞으로 쏠리려고 하자 다시 고갤 세웠습니다.

" 포기해야 할지도 모르겠슴다...이건 간식하고는 다르지 말임다.. "

//맛있는 녀석들-현 영지 편(??

고럼... 가보겠습니다!
굿낫!

휴주 안녕히 주무세요!

....... ㅇ<-< 하하핳... 자다 깨서 핸드폰을 확인했더니 뒷통수가 제법 얼얼하네요.. 연제나 현실이 문제지..(흐릿)

갱신이에요:3

갹ㄱ 잠깐 다녀왔슴다!!!!!

>>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슈엘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끌고감(???

엫 아님다 앓이를 한다는 것은 언젠가 터뜨린단 뜻.....
조만간 커플들이 생길 거라고 장담함니다 땅땅! ^u^

안녕히 주무세요! 휴주..! 어어...그리고 동화학원 캡틴... 괜찮으세요?! 이..일단 어서 오세요..!

>>19 일단 관계가 없는 이는 늘 팝그작을 하고 있습니다. 껄껄.

"마법사 아가씨 이거 맛있네요. 헤헤."

코코넛 아이스라고 했던가? 다음에 사먹어 봐야겠다. 파는지는 모르지만! 그런데 오메가는 이 큰 아가씨가 뭐가 마음에 든걸까? 느낌이 좋다고 하는게 무슨 느낌이지?

"오메가. 그런데 무슨 느낌이 좋다는거야?"
"저 여자. 뭔가를 억누르고 있다. 그래. 말하자면, 욕망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걸 어떻게 알아? 나는 모르겠는데?"
"네놈이 멍청한거다. 투쟁심이라는건 자연스럽게 몸에 배어나오는 것이고, 최대한 감춰도 느껴지기 마련이지."
"난 모르겠는데..."

으음... 오메가는 매일 어려운 말만해. 게다가 매일 싸움을 원하니, 피곤해서 못살겠어.

"으음.. 안네케 아가씨? 아냐. 마법사 아가씨? 이미 있는걸... 그렇다면... 음...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왜 앤캐이야기는 결국 끝이 다 안생겨요 로 끝나는걸까....흙.....


갱신해!

휴주 안녕히 주무세요!!!!!!!!!!

어....어어..... 동캡 괜찮으세요...???? ;ㅁ;

분홍빛은 언제나 관전하는 재미를 주죠:3


어... 괜찮아요... 일단은... 현실에서 뒷통수 맞은 적이 몇 번 있기도 하고... 음... 괜찮습니다!!':3

6/제주 어서와요:3

어서 오세요! 6제주...!!

>>22 어...그러게요...? 왜 그러는 것일까요?

>>24 ......엄...엄...괜찮은 것이 아닌 것 같은데...(토닥토닥)

6제주 어서오세요

(토닥받음)(치-유)(파아아)

저는 괜찮아오:3

종종 앤캐있으신 분들 부럽긴 해요. 꽁냥거리는거 보면 새삼 달달하기도한데 속은 쓰리고... 흑흑

동캡 6/제주 어서와요!
>>.19 앗 그럴까요! 저도 일단 팝그작 중이지만!

>>24 (늦게나마 토닥토닥)
>>29 (토닥토닥)

"뭐어... 정보가 너무 부족하긴 했었나. 사실 난 예전에도 몇번 닉스에 왔었어."

위험하지. 예나 지금이나 위험하기 짝이 없었지. 실없이 웃음을 흘리며 작게 중얼거렸다. 자칭 평화를 사랑하는 누군가 씨에겐 닉스란 너무나 가혹하기 짝이 없었다. 하마타면 장식품으로서 생을 마감할 뻔 하기도 했었지 아마? 그럼에도 지속적으로 닉스에 오갔다는 것은... 제멋대로라는 것으로는 설명이 되지 않았으리라.

"확실히 닉스에서도 평화로운 곳은 여기 빼곤 별로 없었던거 같네."

아직도 폭정과 독재가 지배하는 나라에 이런 곳이 있다니, 풍물놀이 패의 뒷꽁무늬를 눈으로 따라가며 조용히 읊조렸다. 흥겨운 꽹가리 소리가 점점 멀어지자, 빙글 돌며 담에서 멀리 떨어졌다. 별 의미 없는 행동.

"다행이지. 다른 곳에 떨어졌다면 곱게는 못 돌아갔을 테니."

그렇게 말하며 키득, 기분 나쁜 웃음소리를 내었다.


-

텀이 느려서 죄송하지만... 일단 여기까지 해도 될까요? 지금... 기절잠 각이...(흐릿

>>29(토닥토닥)

다들 안녕!

>>28 괜찮다니 다행이지만... 음 난 그러면 앞으로 좋은 일이 3개정도는 생겨서 행복해지길 바랄게!

>>29 (토닥토닥)

모두 감사합미다:D~~

>>29 하지만 우리는 무적의 자유로움과 오른손 엔딩이 열린......으악! (위로하려다가 자기 스스로 내상을 입힌 앤캐도 관캐도 실제 오너는 심지어 애인도 없는 인간)

저는 괜찮아요... 괜찮아요... 아마도...

....어째서 다들 내상을 입고 있는 거야....!!(동공지진)

크...커헉.... 으... 뭔가 오늘따라 함암제가 필요한걸...

아니. 항암제가 아니라 내상을 낮게 할 무언가.....무언가가...

그럴 땐 슈엘이 만든 사과파이를....!(안됨

>>38 분명 생길거애오!>:3

분홍빛? 안 생깁니다. 특히 히스 얘는 성격이 이해도 안가고 이해하고 싶지도 않고...(흐릿

>>44 왜죠..? 슈엘과 칼리아처럼 꼬인 애도 아닌데 왜죠...?(흐릿)

히스주 어서와오!!!

않이... 다들 매력둥이들이락우요8ㅂ8!! 생길거애오!!8ㅁ8

히스주 어서와!

.......내캐가 생길리가.....

(쓰레기 아저씨)
(연쇄 방화 및 살인 행위를 자기 정신병 수준으로 좋아하는 아이의 조합)

...생긴다면 생기는 대로 애인님이 성자성녀시거나 아니면....

.....
.
....
.

.....

생각하기 싫어졌어.

역시 그럴 줄 알았다. 아무렴, 이계의 마법사들이 닉스에 놀러온 것도 아니고 돈이 필요할 일이 없긴 하지.

"그럼 제가 사드릴게요. 사양하시지 말고 마음껏 드세요."

곤란해하는 현명을 보고 제안을 하나 한다. 황녀에게서 받는 용돈이 그렇게 적은 것도 아니고, 레지스탕스 합류 이후로 받는 용돈들은 쭉 모으고 있었으니까. 같은 처지(?)에 놓인 사람들끼리 밥 사주는 것 정도는 할 수 있는 일 아닌가. 문득 묘한 향수의 느낌이 들었다. 익숙한, 그러나 낯선. 그 잡생각은 이내 사라진다.
눈을 곱게 휘어 웃어보인 후, 그녀는 국밥집의 문을 연다. 문에 달린 종이 딸랑 울리고, 식당 안을 가득 메운 손님들과 분주한 종업원의 모습이 보인다.

>>45 으어에.. 꼬이지 않았다고 생각하새오...? (싱긋)

사실 설정상으로는 속이 드러나지 않는 성격이라... 꼬였는지도 잘 모를겁니다...!

>>32 앗 네, 괜찮아요! 안녕히 주무세요 히스주!

>>46 동감이애오....!

앗 아직 계셨구나...(머쓱

어째서인지 6제주가 절망하고 계셔...! 으아아아!! 일어나요! 6제주..!

>>49 엄...엄...엄....... 괜찮아요! 슈엘보다는 나을테니까!

>>50 아지익... 잠은 안 들었내오... 이을 수 있을 때까지는 최대한 이을 수 있지만...

핳핳 분홍빛이라... 다른 캐들은 몰라도 타니스는 절대 안 생길겁니다! 애초에 솔로플레이를 지향하고 만들어진 캐니까요(나쁨(??

사실 오너가 마지막으로 호캐 생긴 지가 몇년이 지나서 무리...

>>53 음음 그럼 이건 일단 여기서 킵하죠...! (치던 답레 저장)
저는 오늘은 좀 더 깨어 있을 예정이지만...무리하시는 건 좋지 않아오...

하지만 이런 엔딩도 좋잖아?! 모두가 우정과 동지애....가 넘치는 좋은 전우였다! 라고 회상하면서 다같이 슈엘표 애플파이를 먹는 솔로부대....






아 그건 그것대로 애플파이의 맛 빼고는 꿈도 희망도 없구나.

>>56 (흐릿(동공지진

아니에요...! 전우 엔딩이 얼마나 멋진데...!!

괴상한 현장이다. 처음엔 혼잣말이나 싶었는데 들어 보니 대화 같았고, 여자는 꼭 二人을 대하듯 말하는 것 아닌가. 거기에 저를 보며 하는 소리까지. 무슨 일인가 싶어 가만히 보기나 했다. 입가에 손 얹은 채 턱을 괴었다. 팔 받칠 구석이 기둥 말곤 달리 없어 몸은 옆으로 기운 채였다.
그래, 누른 것은 있었지. 가만히 남자를 보던 시선이 옅게 휘광했다. 눈썰미는 좋은 듯싶구나. 속이라도 들여다봤나? 작게 지은 웃음이 만면으로 퍼져갔다. 그러나 드러낸 것은 거기까지일 터였다. 행동에 주의해야 하지 않겠나. 안을 보았단 사실은 그리 놀라울 일이 아니었다. 누군가 그러지 않았잖은가, 너는 기백이 강해 살벌하다고. 성정을 무심결에 드러내었을지도 모른다.
돌아온 질문에 잠시간 말이 없다, 웃음결이 흩어질 즈음에 다시금 입을 열었다.

"마음대로 해. 이름으로 부르든지."

그런데 마법사가 하나 더 있다고.
좀 전부터 들었던 말에 시선이 옆을 향했다. 저 외의 사람이라면 여기 있는 여자밖에 없을 텐데. 사파이어, 그리고 블루로즈. 푸른 외양에 푸른 名을 지닌 여인이었다. 한데 이곳은 마법사를 증오한다 하지 않았던가? 혁명군으로 지내는 데에 다른 이유가 있기라도 한 건지. 아니면 저가 모를 다른 상식이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흰 눈빛이 그를 바로 보았다.

"그런데, 너도 마법사라고?"

아, 그래. 형식적인 인삿말이 물음에 뒤따랐다. 잘 부탁해.

>>53 안녕하새오 SL러 동지!! (하파

>>56 (흐으릿

지, 집에서 타는냄새 나오...뭐야 어디서 나는거야...(동공지진

>>60 침착하게...침착하게...집을 둘러보는 겁니다...!

갸ㅑ악 왜 저는ㄴ..../.. 묘사가 항상ㅇ 길어ㅓ.....지는ㄴ가.....(와장창ㅇ창


엫ㅎ 왜째서 다들.....!!!!! (흐려짐

>>60 (하파(짝

아아ㅏㅏ악 날아갔ㅅㅇ어
타니스주 죄송하지만 제가 너무 피곤해서ㅠㅠ
ㅇ오후에 답레 ㄷ릴ㄹㄱ게요8ㅁ8

아앗...해련주...해련주....;w; (토닥토닥)

일단 놀라서 집의 전자제품 다 껐는데...
어디서 나는지 모르겠어오...ㄷㄷ....다행히 불나는 곳은 없는데....

>>64 아앗...(토닥토닥

>>66 어어...그러면......밖에서 들어온 냄새라던가...? 음.... 혹시 모르니 가스벨브를 잠가보세요..!

타는 냄새...(동공지진) 괜찮으세어 사파이어주?

>>64 앗... 아아... 괜찮아요! 그럼 안녕히 주무세요 현명주!!

"아하하하하핡!!"
' ..... '
' 미알 학생, 뭘 보고 있나요? '
' 괭, 아이. 이게 아이라... 닉시라는 저 언니야가 진 데꼬 무중력 스파이럴이라 카는 그를 보고 있심더 '
' 진아! '

-백야의 거친 무중력 스파이럴과 멀미에 얼굴이 새하얗게 질린 진과 그걸 바라보는 미알과 말리러 가는 미셸 교수의 12시 51분

>>66 그럼 밖에서 나는 냄새 아닐까요...? 저희집도 아무 이상 없는데 가끔 탄 냄새 날때가 있거든요...

해련주...8ㅁ8(토닥토닥) 안녕히 주무세요!!

사파이어주 괜찮으세요?!

>>66 밖에서 냄새가 들어왔을 가능성도 있으니까 창문 열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71 백야야...(동공지진

아앗...아아아앗....!! 백야야...! 그러면 안돼....!! (흐릿)

사파이어주 우선 환기가 좋겠네요. 가스 새면 큰일이니까요. 그리고 스파크 튀는거 조심하세요

음...원인은 가스렌지인 걸로 판명됐습니다...
전 괜찮아요!

백야쟝은 무중력스파이럴 전도사...(?????

앗 일단 끄셨다니 다행인데........ 어ㅓ어어떡하죠 일단 살짝 환기라도.....!!!!! ;ㅁ;


갸악 해현주....(토닥) 안녕히 주무세요...!!!!! 8m8

>>76 으아아... 괜찮으시다니 다행이지만...88 환기 해두는 게 좋을 것 같아요88

다행이네요 우선 환기시키는게 좋을 것 같아요 가스는 무거운 기체기때문에 빨리 환기시키지않으면 밑으로 이동해서 더 잘 안빠져요

분홍빛이요?? 안생겨요(까륵)(????)(자다깬 여파)

아니...진아?????? 백야야???????(동공지진)

>>78 (동공쌈바

찾으셨다니 다행이고 헉ㄱ 세상에 위험할 뻔했다.....!!!!! ;ㅁ;


>>7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ㅜㅠㅜㅠㅜㅠㅜㅜㅠㅡ
진쟝 너무...... 영고네오.......(흐려짐

아앗....별 일 없다고 하니 일단 다행입니다....!! 그래도 환기는 확실히...!!

주무시는 분들 모두 안녕히 주무세오!

아닛...자다 오셨다니..! 은우주..! 괜찮으십니까?!

>>71 (동공지진

>>82 음 그건 가스의 종류에 따라 다르다 들었습니다만...
일단 환기하는 게 좋겠죠...네...

은우주 어서오세요! 는 괜찮아요..??(동공지진)


그러고보니.. 진쟝을 너무 괴롭힌 것 같....(양심통

진: (울컥)

>>87 눼????? 괜찮을거애오 아마도 :3

은우주 어서오세요!!

>>83 안ㄴ이 은우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

은우주 어서오시고 괜찮ㅇ심니까......

않이 저희 백호의 귀염둥이 고양이남.....넘모....따흐흑;ㅁ;

눼!!!^ㅁ^ 저어는 괜찮습니다! 물롱이죠??!

>>93 물음표가 아니라 느낌표라궁.... 자판쟝....(자판도담도담)

로즈스레 분들을 위해 설명을 해드리자면... 동화학원의 이벤트에서 MPC 강 진은... 구르고 있습니다.

-혼돈이 기어오는 맛이 나는 마법약을 마심
-무서워하는 걸 몇 차례나 학교에서 목격
-의도치 않은 실수로 인해 그로기(???)

.... 영고가 되었다...?(흐릿)

진쟝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폭군(니플헤임)과 간신(은우)사이에서 시달리고 있.... 은우가 미안해!!!!;ㅁ;

그으리고 고양이남이 된 이유는... 마법약초를 썰 때, '손을 고양이 모양으로 구부리라' 는 말을 듣고 양 손을 전부 고양이처럼 말아쥐고는 입모양으로 고양이 흉내를 낸 것이 시초였습니다:3

(은우주 토닥토닥)

>>95 저런...(흐릿

하여튼 확인해보고 왔습니다! 가스가 새는 것은 아니고 누가 렌지에 흘린 음식물 찌꺼기가 탔었던 모양입니다...후....(닦아내고 옴)

가스 얼른 빠졌으면 해오....!!!!!! ;m;


>>93-94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은우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우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둥기둥기


>>95 진아.........(무한점)...............

>>97 귀엽겠네요....

>>98 앗 다행이군요!! 고생하셨습니다 사파이어주!

앗 가스 아니었다니 다행이애오!!!!!!!! '∇'

>>97 헐ㄹ 데박 완전 귀엽다......... ^q^(널브러짐

>>98-99 (토닥둥기받음)(햅삐해짐)^ㅁ^ 꺄륵꺄르륵!!!!

진아........(무한점22222

사파이어주 고생하셨구 큰일이 아니여서 다행이에오!!!!

앗...진아.......귀엽겠다....완전 귀엽겠다....!

슈엘:....(왜지? 어째서 동지 의식이...)

*슈엘은 왕게임 벌칙과 리퀘스트로 인해서 냥냥체를 쓴 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것이 바로 슈엘의 2번째 버전. 냥슈엘! (그거 아님)

냥슈엘....ㅋㅋㅋㅋㅋㅋㅋㅋㅋ슈엘의 두번째 버전인가오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겠다..

냥냥체 슈엘 귀엽...(끄덕)


캡틴: 사람들이 너 귀엽대 진아:3
진: (얼굴 빨개져서 양 손으로 숨김)

진이... 영고..(흐릿

>>107 오갓... 진이 귀엽습니다...(쓰러짐)

>>1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어떡해요 진짜 귀여우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럭ㄱ

>>105 오 조아써 왕게임 벌칙은....... 냥냥체........(메-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냥슈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두들 고마워요!

>>107 ㅋㅋㅋㅋㅋㅋㅋㅋ어떡해요 진이 완전 짱귀여워ㅠㅜㅠㅜㅡㅡㅜㅠㅜㅠㅜㅜㅠㅜㅠㅜㅜㅠ.............

>>110 저는 귀엽지않슴미다!!!!!(당당)

냥슈엘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이도 귀여워오!!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 왜 이렇게 귀여워요...! 완전 귀여워요...!!

>>106 >>107 >>110 그렇습니다. 냥슈엘은 슈엘의 2번째 버전..! 사실 3번째 버전으로 멋진 표정 슈엘도 있지만...이건 아무래도 좋으니 넘어가죠.(??) 그릭고 냥슈엘은...음...음.... 귀엽지 않습니다..!

저는 슬슬 졸려오네용:3

내일 일상을 돌리거나... 어.. 상태 봐서 왕게임을 하거나 해볼개오:3 갈개오!

안녕히 주무세요!! 동화학원 캡틴!

>>115 냥슈엘 귀여운데요 유니크해요 귀여워!(엄지척) 멋진 표정 슈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에....보고싶어요(대체)

동캡 푹 주무세오!!!

동캡 안녕히 주무세요!

안녕히 주무세요 동캡!! 왕게임...(눈반짝

>>118 두 번 다시 나올 일이 없는 2번째 버전과 3번째 버전입니다! 하하하!

동캡 안녕히 주무세요

>>113 엫 너무하심다!!!!!(와장창(???


>>115 앗 멋진 표정 슈엘은 간지슈엘인가....!!!!! 깔깔깔깔 슈엘의 멋-짐을 기대하고 있겠슴다!!!!! ^∇^


안녕히 주무세요 동캡!!!!!! '∇'

"입맛에 맞으시다니 다행입니다."

사파이어는 맛있다는 알파의 말에 옅게 미소지으며 말합니다. 그리고는 이후 그가 오메가와 주고받는 대화에 고개를 갸웃, 합니다. 투쟁심, 입니까....

"아, 이중인격이랍디다, 저 분."

아, 내 정신 좀 봐. 안네케가 의문을 보이는 듯 하자 아차 싶어 뒤늦게 설명을 덧붙여 봅니다.
뒤이어, 안네케가 사파이어를 똑바로 쳐다보며 사파이어에게 묻는 말에, 사파이어는 고개를 끄덕이며 간단히 일축합니다.

"그렇습니다. 이웃 나라의 마법사입니다만...."

눈빛이 좀 따갑지만, 그래도 일단 말은 해줘야겠죠. 설명을 계속합니다.

"저희 나라는 닉스와는 '마법'의 정의가 좀 다릅니다. 제가 쓰는 건 간단히 말해서...닉시들의 그것보다는 마법학교의 학생 여러분이 쓰는 것과 조금 더 비슷하다고 할 수 있을까요?"

//사태가 수습되었으므로 답레를 올립니다...(주섬주섬

잘자 동캡!

>>124 엄..그건 아니고 그냥 그것도 벌칙 리퀘스트였는데...그냥 말 끝마다 '나는 멋진 표정으로 말했다' 그렇게 말하면서 멋진 표정 짓는 그런 거랍니다. ...덧붙여서 무슨 표정을 지어야 할지 고민하면서 참으로 머릿속 하드디스크를 돌린 것으로..네...(끄덕)

자려고 누웠건만 고양군단께서 들이닥쳐 숨을 못쉬게 누르고잇서오...(파앗)
갱신이에욥..

>>197 아 그겈ㅋㅋㅋ...인상깊었죠.ㅋㅋㅋㅋ

세에레주 어서와요! 아니...(흐으릿

세에레주 어서오세요!! 냥이 군단...흐어어.....

>>1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그런ㄴㅋㅋㅋ거였냐구요 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씽크빅 굉장하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128 어서와요 세레주.......(우럭따.....



ㅇ갸악 망햇다 저도 이제 슬슬 졸리네요.... ^q^
답레는 완성하는대로 올려도 될까오........ O(-(

세에레주 어서오세요!

>>124 (침착하게 매트리스 깔아드림)

>>122 아앗.. 왕게임이면 볼수 있겠지요!(끄덕)(대체)

>>128 아앗...세에레주..! 어서 오세요! 아니..근데 냥이야...! 냥이야..! 그러면 안돼...!! ;w;

>>129 그 당시 멋진 표정을 구현하려고 진짜로 머리를 엄청 굴렸답니다. 결국 떠오르는 거 없어서 재활용하고...(흐릿)

>>1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거라고 합니다...(시선회피)

"아. 맞다. 소개할께요. 제 안에 있는 제 가족이자 친구의 이름은 오메가 우누스. 싸움을 너무 좋아해서 탈이에요."
"흐음."
"어라? 이번엔 화 안내?"
"그럴 이유가 없으니까."

요즘 오메가는 이상해. 예전에도 이랬지만, 요즘 더하네. 설마 조울증일까? 하지만 그러면 나도 조울증이어야 하나?

"저도 마법은 아니지만 마법같은 일은 가능해요!"

헤헤. 놀래켜 줘야지! 갑자기 오메가로 바꾸면 놀랄꺼야. 이것도 신기하니까.

두통이 오고 오메가를 강제로 끌어내렸다. 얼굴이 갑자기 푹 숙여진다. 다시 고개를 들었을 때. 인상은 완전히 바뀌어 있었다.

"젠장. 망할 알파. 이런식으로 꺼내지 말라고."

>>132 이렇게나 사람이 많은데 왕게임에서 제가 걸릴 확률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껄껄껄..!(??

>>131 전 괜찮습니다! 밤이 늦었으니까요...

세에레주 안녕하세요

마법 보여준다면서 인격 바꾸는 알파 기여워요(??

와와...와와...알파...ㅋㅋㅋㅋㅋㅋㅋ 완전 귀여워...!

늦은 밤을...흐아...
아무튼 갑자기 삘받아서 나오게된 세-레쟝의 상큼한 미소(?)입니다...(파스스)
고양이들이 물러갔다..!

이제... 자야지...

갹ㄱ 그럼ㅁ 이만,,,,,,,ㅂ 자러가보겟슴ㅁ다 모두 굿밤되세요.................

>>140 아니... 별로 안 상큼해 보이는데요...?! 안녕히 주무세요 세레주!!

네케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140 (야광봉
안녕히 주무세요 세에레주!

>>141 ㅈㅜㄱ얺어...!
내케추 지ㅡㄹ자요...

저어도...갈게오..

앗 네! 안네케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세에레의 미소가...!! 아무튼 세에레주와 안네케주 둘 다 주무세요...!!

그리고 밤이 늦었으니 저도 이만...
모두들 좋은 밤 보내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사파이어주 안녕히 주무세요!!

안녕히 주무세요! 사파이어주!

저도 이만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알파주!

알파주 안녕히 주무세요! 그럼 저도 이만 가볼게요!

안녕히 주무세요! 타니스주...! 슈엘주도 슬슬 가보겠습니다..!

(셔터 뒤에서 손 휘적휘적

" 앗 정말이심까? 감삼다! "

타니스 씨는 친절하시지 말임다!
눈웃음에 조금 사나운 눈매가 누그러지고, 현명은 조금 망설이다가 타니스의 뒤를 따라 국밥집에 들어섭니다.
사람이 많아! 맛집인 모양입니다..!

" 일단 자리부터! "

현명은 빈 자리를 찾아 않았고, 타니스가 앉기를 기다리면서 종업원에게 설렁탕(!)을 하나 주문했습니다.

" 타니스 씨는 어떤 걸 드싱 검까? "

//얍

갱신해용:3

샤롱 갱신!;> 더워......

슈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안녕 슈엘주!;>

안녕하세요! 샤론주!

세연주가 갱신합니다아... 다들 안녕하세요-

어제 다행히도 폰은 못해서 참취는 아.. 못했지만.. 현실에서 얼굴을 들지 못하겠어요.... 부끄러워..(흐릿)

원찬스 다이빙이 필요한 시점인가..

어서 오세요! 세연주...!!

앗. 나메를..ㅇ 안녕하세요 슈엘주- 세연이로 사랑유형 테스트를 해봤는데. 마니아가 나오네요.

역시 익스트림 이가.. 종특이 지배인 애들.. 소유하는(비슷=지배) 사랑... 원래 마니아는 소유하고 소유당하는.. 이지만, 세연이는 소유하는 쪽 99%일 것 같은 기분이네요...

프래그마와 마니아를 충족하면 아가페적이기도 하지만.. 근본은 달라지지 않..

ㄱㅇ신해오:3

음..마니아라... 저런 테스트도 있군요. 세연이라는 캐릭터를 제대로 아는 것은 아닙니다만...저런 테스트가 있다는 것 자체는 놀라운 일이군요..! 그리고 어서 오세요! 동화학원 캡틴!

어서와요 동캡!

저런 테스트 재미로 해보면 괜찮더라고요-

저 여섯 가지 사랑의 유형에 대해서 배웠었는데..

오늘 상태가 제법 괜찮은 것 같아요:3 이따 저녁? 쯤에 왕게임 해볼까... :3

왕게임...(반짝반짝)
상태가 괜찮으시다는 게 다행이네요!

왕게임이라....! 일단 그 이전에 상태가 괜찮다고 하니 정말로 다행입니다! 와아아아! ...아..그리고 저 테스트 어디서 하는지 알 수 있을까요? 괜히 궁금해지는군요.

그리고 슈엘주는 식사를 하고 돌아오겠습니다!

다녀오세요 슈엘주!:3

http://www.guidance.co.kr/agMain/etest/etest_03.asp

여기에서 해요!
다녀와요 슈엘주!

해련 사랑유형 테스트를 해보며 등장합니다!

혀현주 어서오새오!:3

핳 반갑슴다!

슈엘로 캐입을 해보면서 갱신합니다..!! 오오! 해련이... 정말 해련이다운 느낌이에요!

샤워하고 영화관 와서 갱신!;> 다들 안녕~

오 아가페 나왔다
샤롱: (끄덕끄덕)

샤론주 슈엘주 어서오새오!!>;3


오오 다들 결과가 다양하내오:3

다들 어서오심다!

안녕 동캡!;>

어서 오세요! 샤론주! 샤론은 아가페로군요...! 음..음.. 정말로 여러 의미로 다양한 결과라는 느낌입니다...! 이거..! 그리고 동화학원 캡틴도 안녕하세요!

해련주도 안녕하세요!

해현주랑 슈엘주도 안녕!;>

음..아무튼 오늘 왕게임을 한다고 한다면 저녁을 위해서 체력 보충을 해둬야겠군요...! 좋아...팝그작을 하고 말겠다!

저녁때 왕겜이라고 위에서 그랬었지! 기대된다;>

그럼 샤롱주는 영화 끝나고 올게! 다들 이따봐;>

오늘은 계속 쉬면서 왕게임 진행의 체력을 보충해둘 예정이랍니다!:D

영화 잘 보고 오새오 샤론주!

갱신합니다

카멜한나주 어서오새오!!(?????

다녀오세요! 샤론주! 그리고 어서 오세요! 카멜리아주!

카멜리아로 사랑유형검사를 했더니 저렇게 나왔네요

오오 카멜리아..!!

그럼 저는 지금 밖에 나와서 이따 봐요!!!

동캡 다녀와용!

집안은 약물과 약학을 주로 하는 곳이었고, 병과 부상엔 아는 바가 많았었다. 전장에서 분투하며 다치고 죽어간 이들을 상대로 하여 세를 되찾았으니 당연한 일이었다. 그러니 병에 관해, 특히 '정신적 질환'에는 극히 민감할 수밖에 없었는데ㅡ

"아, 그래?"

格이, 둘 이상이라고?
예로부터 자아가 여럿 나뉜 인물은 극히 드문 사례였다. 그런 의미에서 남자에겐, 만나기 힘든 귀인을 뵈어 반갑다 해야 했나, 그렇잖다면 밀어내어 부정해야 했나. 살펴보니 남자의 외양도 저나 여자와는 달랐다. 그렇다면 혁명이 필요한 땅에서 나고 자랐단 뜻이겠지. 제가 아는 바에 따르면 질환자는 스스로 격을 나눌 정도로 극에 몰린 상황을 겪어왔을 텐데- 아니. 그보다 질환이 저런 양상으로 발현되기도 하나?
들어온 생각은 호기보단 의구심에 가까울 터였다. 느릿하게 치뜬 눈이 남자의 면면을 훑다, 갑작스레 변한 양태에 좁혀졌다. 마법같은 일은 할 수 있었더란다. 하지만 놀라운 일이라 한들, 그것은 마법이 아닐텐데.

"반가워. 그런데 너희는 둘 뿐이야? 너와 같은 질환자들은 평균적으로 다섯 가지 이상의 인격을 갖고 있다고 아는데."

가족이자 친구라고. ....침묵했다. 드러낸 것은 없었다. *품은 생각이 좋지는 않았음만은 확실할 따름이다.
그럼에도 말하는 표정만큼은 더없이 온유했다. 반쯤은 닫힌 눈이 아래를 향하다, 그에게서 멀어졌다. 상관해서 뭐하나. 어차피 저와는 관계 없는 인사일 뿐이다.

과연 제 것과 비슷한 마법이 아예 없지는 않았나 보다. 그러고보면 여자는 저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었으니, 곧 이전에 들었듯 타국에서 온 이라 자기를 밝히는 것이었다. 그곳은 마법의 정의가 다르다며.
비슷하다면 무엇이, 얼마나? 어떤 점이 유사하고, 어떤 점이 다르기에 그들은 이곳에서 무탈히 지내고 있나. 그러면 보여줘 봐. 대뜸 요구하고는 위를 향했던 지팡이를 다시 지면에 돌렸다.

"*세르펜소르티아."

지팡이 끝에서부터 쏘아지듯 튕겨난 것이 있었다. 길다랗게 꿈틀대는 몸빛이 검었다. 黑蛇였다. 몸체 긴 코브라.

"뱀 불렀어."

그래, 분명 처음에 뱀을 부르려고 했었지. 너도 시범해 봐, 말하며 여자에게 나직이 웃어보였다.



* 다른 이유가 있어서 정신질환에 관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최대한 순화했음에도 문제적 소지가 있어 덧붙입니다. 절대로 질환에 관한 부정과 혐오가 아님을 밝힙니다!

* 뱀을 소환하는 마법.

잠시 모 게임 던전을 3번 돌고 오니 시간이....안네케주 어서 오세요! 그리고 카멜리아는...오오..! 대체적으로 수치가 아주 높군요...!

핫 그리고 사랑유형검사 결과임다!!!!!!!!!!!!!!

모두 안녕하세욥!!!!!!!!!

잠시 갱신합니다! 위를 보니 유형검사가 있군요:) 다들 흥미로워요(팝그작)

왕게임..참가 가능할까....(흐려짐)

네케주랑 슈엘주 어서와용
그러게말입니다. 뭘 했다고 수치가 높게 나오는지...

아가페가 압도적으로 많군요...! 우와아아..! 역시 모두들 다 착해! 그러니까 사랑에 헌신적이지...! (??) 슈엘은 아가페 수치도 그리 안 높은데..! 그리고 어서 오세요! 은우주!

저장을 못했는데 은우는 스토르게가 압도적이였어요....(흐려짐)

다들 안녕하세요!

은우주 안녕하세요!

다들 일편단심이네요 여윽시 그래야지들......!!!!!(코쓱)(???

앗 은우도 안녕임다!!!!! '∇'

카멜한나주 반가워욥!!!XD

네케주도 안녕안녕이에요!

? 은우주라고 했는데 주는 어디로 사라졌지???(흐려짐....

예압 모두 안녕하세요 좋은 오후임다!!!!!!!! '∇'

>>206 네케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크흡)

속보: 영이 루두스 0임

0주 어서오세요:) 않이.... 영이 너무 찰떡같은 유형이잖아요...

>>207 엫 왜째섬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8 오 데박ㄱ 딱맞네요 어서오십셔 영주~~~~~~~!!!!!!!!!!! ^∇^

000000000000000000주 어서오세욧!

어서 오세요! 영주!

결과를 보니 맞는 거 같기도 하고....

맞는것 같은게 아니랔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오갓 세상에 완전 찰떡이에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하하하 아무튼 다들 안녕하세요 하하하하하

갱신합니다! 모두들 안녕하세요!

"그렇습니까...?"

이런 무시무시한 나라를 몇 번이고 다녀갔는데 아직 멀쩡하다니. 사파이어는 눈을 크게 뜨고 히스를 봅니다.

"아, 그건 동감입니다. 어느 곳에서는 아예 영주가 영지민들을 무차별적으로 학살했더군요...그 영주도 결국 세상을 떠났습니다만.*"

닉스에서도 평화로운 곳은 여기 빼곤 별로 없었던 것 같다는 히스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를 표하고는 담담히 이야기합니다.

"이런 나라를 몇 번 다녀가셨는데도 아직 멀쩡하신 걸 보면...세피네 씨는 확실히 강하신가 보군요. 혹은 다른 재주가 있으신 겁니까?"

사파이어가 호기심에 눈을 빛내며 묻습니다.
정말 그렇다면 그는 혁명군에 있어 좋은 전력이 되겠지요.

*레지스탕스가 디어 영주를 잡으러 갔을 때, 알렉산더 디어 영주가 자기 영지의 영지민들을 거의 학살하였으며, 디어를 쓰러트린 후에도 그 곳은 죽음의 땅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답레 올립니다...편할 때 이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주 짤 뭐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두스도 그렇고 프레그마 높은 것도 지금 영이 사정을 보면 높을만도 한데....(흐려짐)


야호 사퍄주도 어서와요!!!!!!! '∇'

사파이어주 어서오세요!!:)

"어...안녕하세요, 오메가 씨,"

알파가 마법은 아니지만 마법같은 건 할 수 있다며 보여준 것은 인격 간의 자리 바꾸기였습니다. 아하하...그런 겁니까.
사파이어는 눈을 크게 뜨다, 오메가에게 어색하게 안사합니다.

"인간의 두뇌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진 게 많지 않다고들 하죠...신기한 것이라면 신기한 일일까요."

그렇게 말하며 안네케 쪽을 보는데, 안네케가 대뜸 보여줘 봐, 라고 하고는, 주문을 외우고, 그녀의 지팡이에서 까만 뱀이 튀어나옵니다.
한 쪽에서는 이중인격자가 떠들고 있고, 옆에서는 이계에서 온 마법사의 제자가 지팡이로 뱀을 불러내고는 너도 마법을 보여달라고 하는 약간은 정신없는 상황이라, 사파이어는 눈을 깜박이며 둘을 두어 번 번갈아 봅니다.

"네? 음, 그러면...."

편린이나 실명은 규모와 효과가 큰 만큼 시간이 걸리므로, 잠깐 생각한 끝에 그녀는 우선 평상에서 엉덩이를 떼고 일어나서 땅바닥에 마법진 하나를 그립니다. 그렇게 크지는 않고, 얼추 수박 하나 올려놓을 만한 크기입니다.
마나로 마법진을 작동시키니 펑, 하는 소리와 함께 흰 연기가 그 자리에서 모락모락 솟아오르고, 주변의 모기 몇 마리가 땅에 툭 떨어집니다. 간단한 해충 구제 마법입니다, 아마도?

"대충 이런 느낌일까요. 주문을 외우기도 하고, 마법진을 그리기도 하고...."

//마찬가지로 편할 때 이어주세요!

흠터레스팅하네요....

사파이어주 어서오세요^♡!!!!!!!!

>>218 생각보다 마니아가 높게 나와서 깜놀했습니다 얀데레가 머지않은거 같아요ㄷ ㄷ ㄷ ㄷㄷㄷㄷㄷ;;;; 아니 이럴리가 없는데;;;;;???

사파주 어서와용!

엌ㅋㅋㅋㅋㅋ얀데레.... 영아....(동공쌈바)

>>221 짤제공

>>221 짤제공

앜ㅋㅋㅋㅋㅋㅋㅋㅋ짤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다 이렇게 올라간건지 모르겠지만 중요해서 2번 올라간 걸로 치겠습니다^__^;;

영주 짤의 상태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ㄲㅋㄲㄱㅋㅋㅋㅋㅋ

어서 오세요! 사파이어주!

>>225-226

? 영이 얀데레요?????(동공쌈바


사퍄쟝 정신 없을 것 같아요.....ㅠ∇ㅠ(방금까지 이상한 소리 하고 뱀 불렀던 애 오너(???

>>231 사퍄만 정신없을 것 같진 않을 것 같긴 합니다...알파/오메가도 끼여 있으니...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사파이어 힘내라.... 8ㅁ8

엄마가 생일 케이크 사온다고 해서 넘모 행복합니다 갱신해요~~~!!~!!

혜주 어서오시구 않이 생일이신가요! 생일 축하드려요!!!!(붕방방)

힘낼 거에요 아마도! 음 다들 개성이 엄청 강하니 이런 정신없는 일상 한 번쯤 뜰 거라 예상했었으니까요?

혜주 어서와요! 오오 축하드려요!

>>232 사퍄의 혼-란함이 느껴졌슴니다......
사퍄장 힘내라....... 8ㅁ8(2222



>>234 엫 혜주 생일이신가요??? 축하드림다 야호 어서와요~~~~~!!!!!!!!!!! '∇'

세-레쟝 넘나..
문란한것이에요(???)(세-레:?)

갱신입니닷!
세레라면 아가페를 제외한 모든 수치가 0~1일거라 생각햇지만 아니었네옵

갸아악 다시 사라짐미닷(파스스)

집... 쵝오....(선풍기 앞에 널부렁)

갱신합니다:3 모두 좋은 오후에요!

어서 오세요! 혜주! 생일이었다니...! 정말로 축하합니다...!! 그리고 세에레주와 동화학원 캡틴은 어서 와요!! 그리고...저게 문란한건가요? 아닌 것 같은데?!

동캡 어서오세요! 수고하셨습니다!(토닥)

세-레주 어서오시구 다녀오세요. 않이 세-레쟝...ㅋㅋㅋㅋㅋㅋㅋㅋ(흐릿)

>>236 핫ㅅ 의지의 사파이어...!!!!!! 'ㅁ'!!!!!
예압 그렇다면 다행임다....!!!!!! 얘가 너무 뜬금없어서 어쩌나 했었는데... ㅠ∇ㅠ

>>2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레주 너무하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ㅜㅠㅜㅡㅡㅜㅠㅠ
앗 다시 안녕히가세요....!!!!!!


야히 동캡도 어서와요 환영임다!!!!!! '∇'

세에레주 안녕하시고 안녕히 가세요!
뭔가 세에레다운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조 하고...

동캡 어서와요!

님들 저거 어떻게 찍으셨어요??
제가 해보니까...화면 세로길이가 내용보다 짧은데.....

아 화면을 축소하면 되려나요....

>>244 넵! 그런겁니다(???)

사퍄는 예상대로네요...

음..음...사파이어는 저런 느낌이로군요...!!

덤으로 해본 사퍄의 오라버니.
오라버니와 (예비) 새누이 커플은 편하다 못해 남매같은 사이 같으면서도 뜨거울 땐 뜨거운 커플...이라는 이미지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으갸아ㅏ악 날ㅆ시 오ㅑ 이래ㅐ

으억... 날씨 살려줘.....(녹아감)
해련현명주 어서오세요!!!

>>246>>248 오호.. 오호.... (고개끄덕)

해련현명주 어서와요.
역시 여름은 여름이에요...

오호..오호..오호....! 사파이어의 오라버니는 아가페적이로군요..! 오오오...!!

그리고 해련주...?! (동공지진)

다들 어서와요- 리갱합니다아.. 왜이리 기운이 없지. 라고 생각했는데 없는 게 당연하군요...

어제 잔뜩 마시고, 잠을 푹 잔 것도 아니고 설친 데다가 너절해져 있으니 당연히 기운이 없지!

ㄷ다들 반ㄱ갑습닏다...(흐물

아아ㅏㅏ갹ㅇ 너ㄴ너무 습핳자나ㅏ!!!!!!!(습기를 먹어 못 쓰게 되었다

세ㅇ연주 어서옷ㅅ시ㅁㅁ다!!

샤롱주 갱신! 집가야 하는데 더위랑 습기땜에 나가기가 무섭다...;>

세연주 어서와요!
>.253-254 (토닥토닥

앗 샤론주도 어서와요! 무사히 귀가하시길!

다들 안녕하세요- 아침에 거실에서 찬기운을 찾아서 기어다녔었네요.. 왠지 거실을 청소한 기분이 드는 건 기분탓이려나요..?

동생: 히익... 번데ㄱ...

다들 안녕!;>

>>258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닥이 그나마 시원하긴 하지ㅋㅋㅋㅋㅋㅋㅋㅋ

세연주와 샤론주 둘 다 어서 오세요!

>>258-259 아닠ㅋㅋㅋㅋ....그건 그렇죠.

그리고 잠깐 컴퓨터 하고... 뻗고..요..?

저도 모르는 사이에 잠들었... :3c


.... 바삭한 거 먹고 싶내오... 바삭한 거...(흐려진다)

목요일. 이 날은 그 어느때보다도 나른해지는 날이라고 합니다...!

아 오늘 목요일이었군요..(흐릿)

음음 목요일은 왠지 그런 게 있죠...게다가 날도 흐리니....

목요일.. 나른해요..

브라우니 만들어먹고싶어요.. 아 진짜 믹스 처음 나올 무렵에 그 브라우니 전용 전자레인지 실리콘용기 붙은 세트를 샀어야 했는데!(현재 전자레인지 용기가 다 크기가 작다)

차갑게 식히고 다시 데워서 엑설런트 올려먹으면 진짜 맛있을텐데..(고개끄덕)

모두들...주말까지 힘냅시다...! 뭔가 주말이 되면 어마무시한 보스들이 기다리고 있을 것 같지만 그건 틀림없이 기분 탓일 거예요...아마도...! ;w; 그리고..브라우니..브라우니...브라우니를 만들 수 있다니...어마무시하다...!

>>267 오오 그거 군침돈다...

우와아아아 브라우니....! 세연주 금손!!

갸아악ㄱ ㅈㅓ는ㄴ.......날씨까 너무 춥내오.......... O(-( (바스라짐ㅁ

저녁까지 컨디션이 멀쩡하길 바람미가......



야호 모두 안녕하새오~~~!~!!!~~

>>267 우와....금손이시네요...그러고보니 저도 브라우니가 먹고 싶어지네요....

아뇨 믹스라서 생각보다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욤! 전자레인지만 있으면 되니까요..(고개끄덕)

주말만 되면... 어마무시한 보스..(흐릿)

안네케주 어서오시고...감기 조심하시길...

안네케주 어서오세요!!!

어서 오세요! 안네케주!! 가...감기 조심하세요...!

저는 저녁 준비를 하고 먹고 오겠습니다:3


한... 7시 정도부터 왕게임 출석체크를 받을게요:3

"뭐, 통상적이라면 다수가 있을 수 있지. 하지만 난 규격 외 라서."

애초에 선천적이 아닌 후천적으로 만들어 졌으니까. 하나도 버거운 알파놈에게 두개 이상의 인격은 제 살 깎아먹기일뿐. 사실 내가 모두 죽였지만. 알파에겐 비밀로 할까. 분명 시무룩할테니.

"그냥 그려려니 하고 넘겨 아가씨들. 나도 꽤 귀찮은 시선들을 많이 받았으니까."

호오. 저 큰 여자는 무얼 숨기고 있는걸까. 저 반쯤 감긴 눈은 경멸? 아니. 흥미인가? 쯧. 나도 많이 고장난건가. 읽을 수가 없네.

"알파놈이 머리에서 말하기를, 대단한 마법사라고 하던데. 뭐, 난 모르겠지만"

씨익 웃으며 두 사람을 번갈아 바라본다.

"부럽네. 마법이란건. 나는 대검으로 머리를 날려버리는 재주밖에 없는데."

내 피바라기를 등에서 뽑으려다 움찔하고 멈춘다. 알파...! 도발한거 안보이냐! 말리지마! 이런 좋은 기회를 놓칠까보냐!

"젠장.. 알파놈... 머리에서 난동부리지 말라고...!"

//갱신과 함께 다시 사라집니다.. 오늘은 못올거 같으니 우선 이어놓을게요 죄송합니다.

어쩐지 커피를 마셨는데도 노곤노곤하네요...
좀 쉬었다가 저녁도 먹고 다른 일도 좀 하고 나서 다시 오든지 해야겠습니다...이따가 밤에 봐요 여러분!

앗 타이밍이...동캡은 맛밥하시고 오세요!
그리고 알파주는...괜찮아요, 안녕히 가세요!

이따가 오겠습니다. 왕게임.....(앓아누움)
참여를 목표로!!!!!

은우주도 안녕히 가시고 나중에 봐요...
저도 나중에 다시 올게요!

다녀오세요!! 동화학원 캡틴! 은우주! 사파이어주!! 그리고 알파주도...!

갸악 망했다 감기 걸린 것 같네요...... ^q^
좀 쉬다가 와야겠슴다 모두 이따봐요!!!!!!


>>278 넵 알겠습니다!!!!! 괜찮으니 나중에 봐요!!!!! '∇'

앗 동캡 은우주 사퍄주 알파주 다녀와! 네케주도 푹 쉬다오고;>!

(그래서 믹스로 간단하게 휘릭 만들어보았다)(식혀야 한다아..)

다들 다녀오세요! 푹 쉬시고요!

아앗...안네케주도 푹 쉬다 오세요....!! ;w; 그리고..브라우니..브라우니...브라우니...! 맛있겠다...!

용기와 정직 그리고 사랑이란 사람이 가져야 할 미덕이다
라는 마음 가짐을 가졌다!
나는 누구일까!(3점)

잠시 갱신합니다!

>>286 오오 맛나겠다...

지애주 어서와!

>>288 ...휴?

스트로게와 프래그마가 높은 것은 예상했지만.. 아가페..? 권지애 얘가 아가페라니 안 어울리는데요;;;
엄음 '난 이 망할 세상을 고쳐주겠어!' 뭐 이런 성격이니까 크게 보면 아가페 맞는지도..(혼-란)

생각보다 정확해서 놀랐네요 XD

샤론주 안녕하세요! X)
>>288도 어서오시고요!

다들 어서와요! 희희.. 이제 식힌 다음에 다시 데워서 엑설런트만 올리면 됩니다!

세연주도 안녕하세요!! 안이.. 세연주 요리 금손분...bbbbb

>>288 저 자는 누구인가...?! 샤론주 말대로 휴주인 것 같은 느낌입니다만..! 일단 어서 와요!

>>289 어서 오세요! 지애주!!

>>291 음...음...정말로 사랑부분은 다양하게 나오는군요....! 대체로 다들 아가페도가 높은 편이네요..! 오오...!

좀 있다 다시 올게요!

나중에 봐요! 지애주!!

>>290 >>295
정다압!

모두 안녕!

우와아아! 어서 와요! 휴주!

아뇨 믹스임다! 여러분들도 믹스는 쉽게 하실 거니까요!

휴주 어서오시고 지애주는 나중에 뵈어요!

고통스럽게 갱신합니다!

이놈의 고물 폰, 얼른 바꾸던가 해야지...

어서 오세요! 루시스주! 그리고 폰..... 하루 빨리 바꿀 수 있길 기원합니다. ;w;

다녀와 지애주!

루시스주 어서와;>

>>298 맞췄다!!

루시스주 안녕하세요!

>>303
3점 만점의 3점 받았습니다!

어서와요 루시스주!

갱신합니다!>:3

어서 오세요! 동화학원 캡틴!

다들 안녕하세요!

흑흑, 제 컴퓨터가 그리울 따름입니다.

동캡 안녕!;>

동캡도 어서오세요-

슬슬 운명의 시간이 다가오는 것입니까...?

갸호 돌아왔ㅆ슴다........ 뭔가 머리가 잘 안 돌아가는 것 같지만 더워서 그런거라고 믿어오.....!!!!!! >:3

>>3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슈엘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 오세요! 안네케주!! 아닛...근데 웃음코드가 있었습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안네케주 어서오세요!!

후후후후.. 시간이 다가옵니다!(사악미소(????

저도 돌아왔습니다! 모두들 안녕하세요!!

왕게임 체크 받겠습니다!>:3 7시 30분까지 받을개오!!>:3

어서와 안네케주 사퍄주!

>>313 슈엘주가 운명의 시간이라 하시니까 더 비장해보엿슴니다.....(슈엘주의 화려한 왕게임 전적ㄱ을 봄)(???)


야호 모두 안녕안녕!!!!!!!

>>316 핫 저요!!!!!!!!!!! 제가 있슴다 와호!!!!!!!

어서 오세요! 사파이어주...!! 그리고 슈엘주가 체크합니다...! 그리고 운명의 시간.....아닛..왕게임 전적 별 거 없어요..! 벌칙 한 번 걸린 것이 다인데...!(흐릿)

>>316 왕게임! 체크합니다!!

왕게임... 다들 어서와요! 체크합니다!

사파이어주 어서오세요!!

안네케, 슈엘, 사파이어, 세연 체크 되었습니다:3

>>320 냥슈엘이 왕게임이었나 멋짐슈엘이 왕게임이었ㅆ나..... 어쨌거나 그 둘이 너모 강했습니다.... ^q^(코쓱

샤롱체크!

>>324 냥슈엘이 왕게임이고 멋짐슈엘은 샤론이 건 리퀘였을 거에요, 아마. (속닥속닥

샤론주 어서와요!!

샤론 체크 되었습니다!

아니 샤론주가...(흐릿

>>324 냥슈엘이 왕게임.... 멋짐 슈엘은 리퀘스트...사실 냥슈엘은 리퀘스트로도 또 나왔지만 아무렴 어떻겠습니까.
...사실 냥슈엘보다 그때 해야만 했던 중2병 낭독이 더 임팩트가 쩔었던 것 같지만...(??

>>326 >>328 앗 그랬군요!!!!!!! 그나저나 슈엘주 리퀘스트를 순순히 받아주시다니 친절하신 분..... ^o^

>>329 아 맞네요...그랬었죠...!

핫, 왕좌의 게임 이벤트!
무슨 이벤트인지는 모르겟지만 세-레주 갱신과 동시에 체크에요!

>>330 아무도 맞추지 못할 거라고 생각하고 낸 문제를 맞췄으니 어쩔 수 없다고 합니다. (흐릿)

이번에도 슈엘이는 기록을 갱신할 것인가!(?)ㅋㅋㅋㅋㅋㅋ

>>332 그냥 평범하게 왕게임입니다...! 어서 오세요! 세에레주! 그리고 슈엘주는 일단 밥 먹고 올게요!

왕좌의 게임이 아니고 왕게임이엇ㅅ...
쥐구멍이 어디있더라... ^u^...

슈엘주 다녀와요..

다녀와요 슈엘주!

세에레주 어서오시고 슈엘주는 맛밥하시고 오세요!

세에레주도 어서와요!

아아.. 당분이 엄청나...(흐늘)

슈엘주 다녀오고 세에레주 어서와!

>>333 앗 그렇군요!!!!!! 그런 의미에서 슈엘의 기록갱신을 기원합니다 ^o^(사악함



앗 슈엘주 다녀오시고 세-레주 어서와요!!!!!!! '∇'

세에레주 어서오세요!! 체크 되었습니다!!

슈에주 다녀오세요!!

체크합니다!

않이 슈에주 무엇... 슈엘주..슈엘주..(흐릿)

그러엄.. 진행을 해 줄 동화학원의 NMPC를 뽑아야겠네요:3

백야는... 진행 하기에는 무리...(흐릿)(???

.dice 1 4. = 1
1. 미셸 교수님
2. 유키마츠 교수님
3. 진
4. 미알

영주 어서오세요! 체크 되었습니다!!

영주 어서와요!

으음, 가능할지 어떨지 불확실...

영주 안녕!

오오 미셸센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주도 어서와요!!!!!! ^ㅁ^

뜬금없지만 저 최근들어서 유키마츠 교수님 이름이 자꾸..... 야민정음으로 치환돼서 읽혀요 윾귀마츠 겨슷님....(????

루시스주 어서오세요!!

>>348 무리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3

슈엘주가 식사를 마치고 갱신합니다..! 세이프인가...! 아무튼 다들 안녕하세요!

슈엘주 어서와요!

슈엘주 어서오세요! 자 그러면 시작레스를 가져올게요!!

세레주 첫턴만 패스를..;ㅁ;

>>355 앗 저런...(토닥토닥

>>355 알겠습니다 세에레주!:3

8시 반 조금 덜 될때까지는 될거 같지만...

그렇게 애매하게 참여하기는 역시 좀 그렇겠죠?

슈엘주 어서와! 오오 시작한다;>

>>358 참가하실 수 있을 만큼 참여하시면 괜찮아요:) 끝까지 참여해야만 한다! 하는 것은 아니에요:)

>>358 할 수 있을만큼만 참가해도 되지 않을까요...? 적어도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저도 참가하겠습니다!

...중간에 사라질지도 모르지만...

마법사였던 미셸 교수님은 현대 물건 사용이 익숙치 않으셨습니다. 즉, 불러낼 수 있는 방법이 조금 한정적이었죠. 그래서 그녀는 대신, 어느 한 방법을 생각해냈습니다. 그녀는 지팡이를 집어들었습니다. 그리고 부드러운 손짓으로 지팡이를 휘둘렀습니다.

' Expecto Patronum '

그녀의 주문에 지팡이 끝에서 푸른 빛이 빠져 나왔습니다. 그리고, *불투명하고 푸른 빛을 띄는 수달은 공중을 날아다니며, 당신들의 앞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페트로누스. 동물의 형태를 띄고 있으며, 사람마다 모습이 다릅니다. 보통은 불러내기 굉장히 어려우며, 불러내더라도 연기 형체만 띄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완벽한 형태를 띄는 페트로누스는 간단한 말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 이계에서 온 마법사, 미셸입니다. 이 메세지를 받으신 분들은 저희가 묵는 숙소로 와주실 수 있나요? 게임 한 판 해요, 우리 ]

수달의 입에서 나온 그녀의 목소리는 그대로 끝이 났고, 수달 페트로누스는 그대로 사라졌습니다.


숙소로 발걸음을 옮겨보면, 중앙에 간식들을 잔뜩 쌓아두고서 후후후후 소리를 내며 웃고 있는 미셸 교수님을 볼 수 있습니다. 그녀의 손에는 막대기 여러 개가 담긴 통이 들려 있군요.

' 친목을 도모할 겸, 왕게임 어때요? 왕이 최대 2명에게 명령하면 그 번호가 걸린 사람이 벌칙을 수행하는 거죠. '

다른 세계에 사는 사람들이 모였으니, 이런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 모양이셨습니다.



//첫 턴은 모여야겠죠?:3 모여주새오!!>:3 8시 10분까지 받아오!

>>362 알겠습니다:3 루시스 체크 되었습니다!

"........?!"

자신의 방에서 조용히 상처를 치료하고 있던 그는 갑자기 불투명하고 푸른 빛을 띄고 있는 수달의 모습에 당황했다. 뭔데?! 이건?! 왜 수달이 여기에 있는데?! 그보다 푸른 수달이 있어?! 적인가..?! 그런 생각을 하며 그는 반사적으로 긴장한 표정으로 수달을 바라보았다. 하지만 이내 곧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것은 게임 한 판 하자는 말이었다. 이계에세 온 마법사. 그 마법사의 마법인 것일까?

정말로 크게 놀란 표정을 하던 그는 애써 표정을 관리하고, 벗어두었던 집사복을 다시 입었다. 그리고 어깨의 상처는 마치 처음부터 없었던 것처럼 잘 가리면서 하얀 장갑을 낀 후에 숙소로 발걸음을 옮겼다.

그러자 보이는 것은 간식을 가득 쌓아두고 후후후 소리를 내며 웃고 있는 나법사의 모습이었다. 왕게임이라... 전에 했던 그것을 떠올리며 그는 잠시 어쩔지를 고민했다. 그래도 가끔은 괜찮을까? 그리 생각하며 그는 두 어깨를 으쓱했다.

"아하하. 한낱 집사인 저에게도 그런 게임을 권하시나요? ...그렇다면 참가하도록 하죠. 기회도 기회니까요."

일단 저들과 친교를 맺어서 나쁠 것은 없었다. 어쩌면 저들의 힘을 이용해야할지도 모르는 일이니까. 친해져서 나쁠 것은 없다고 생각하며 그는 조심스럽게 자리에 앉았다.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 푸른 수달이 왔습니다. 저번에 본 유키마츠 교수님의 페트로누스와 비슷한 느낌이지만, 이번 것은...여성 목소리가 들리네요?
눈을 크게 뜨고 수달이 전해 온 말 을 듣고서야 아하, 하고 상황을 이해한 사파이어였습니다.

"오, 게임. 좋지요!"

이계의 마법사들이 오기 전에도 다른 혁명군 멤버들과 손가락접기 게임을 했던 그녀였으니 어찌 이를 마다할까요.
생기 넘치는 얼굴로 곧바로 이계의 마법사들이 묵는 숙소로 넘어갑니다.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를 건네며 들어가보니 여성 한 명...미셸이란 이름의 교수님이셨던가요? 이 분이 왕게임을 제안합니다.

"전 찬성입니다."

들뜬 티를 은근히 내며 그렇게 말하고는, 다소곳이 착석합니다.

왕게임을 하겠다는 것에 고개를 갸웃합니다만. 무어 어찌하겠습니까. 안한다면 안 하는 것이겠지만 이런 기회를 놓치고 싶지는 않았다. 그들의 면면을 볼 수 있는 기회란 쉬이 찾아오지 아니하는 법이다.

"나쁘지 않겠지요..?"
천천히 향하였답니다. 과자가 쌓여있는 모습을 보니..
아니. 우린 이계의 주민이던, 여기로 오게 된 이들이던 벌칙을 하는 걸 보고 그걸 박제해놓을 생각 만만이지 아니하던가.
얌전히 한쪽 구석에 앉으려 합니다.

익숙한 상황이었다. 학원에서 매번 들었던 음성이고, 매번 보아왔던 패트로누스다. 이깃으로 넘어온단 불미스러운 사건이 있기 직전에 들었던 목소리이기도 했다. 찾아올 용의가 있다면 숙소로.
간단한 게임이나 하겠다 했지만, 정말로 그럴 생각인가? 찾아간 이유가 반쯤은 의문에서부터 비롯한 것이었다.

그런데 정말로 놀이나 하려고 부른 게 맞았단다. 나쁘진 않았지만. 알겠다며 적당히 자리 잡아 착석했다.

리갱입니닷:3
다음턴 부터 참여할게요!

데박ㄱ 모바일로 하니까 오타 장난 아니네욥.........
이깃으로 넘어온단>> 이곳으로 넘어왔던
으로 수정ㅇ입니다......(파스슥

으어... 몸이 안 좋아서 잠깐만 갱신하고 가요... ;ㅅ; 현명주 답레도 써야하고... 왕게임...(눈물줄줄

왕게임. 혁명단에 합류한 첫날을 장식한 첫 놀이였기에, 샤론에게는 추억거리가 많은 게임이었다. 따라서 마다할 이유가 없었다.
샤론은 또 한차례 수를 놓고 있던 손수건을 상 위에 놓아두고, 방을 나섰다.

과자가 쌓여있는 방에 도착한 그녀는 시선이 마주치는 이들마다, 살짝 고개를 끄덕이며 눈인사를 건네고는, 구석진 자리를 택해 앉았다. 지금은 친구도 사귀고, 동료들의 말도 귀담아듣는 사람이 되었지만, 그럼에도 습관이 든 것인지 구석자리는 어딘가 안락한 구석이 있었다.

타니스주 세에레주 어서오세요! 그리고 타니스주우우우우..8ㅁ8 무리하지 마시고 푹 쉬세요88(부둥부둥

어서 오세요! 세에레주!! 그리고 타니스주는...;w; (토닥토닥) 일단 어서 오세요...!

어서와요 타니스주, 세에레주!

세에레주 어서와요!
타니스주 안녕히 가시고 푹 쉬시길...
>>370-371 (토닥토닥)

어라 샤론주...샤론 처음부터 있었다는 설정 아니었어요...?

앗 세레주 하이임니다!!!!!!! 다녀오세요!!!!!! '∇'


>>371 타니스주도 어서오시는ㄴ.....데 엫 괜찮으세요???? 푹 쉬셔요...!!!! ;∇;

허공에서 빛무리로 이루어진 웬 수달이 나타나, 내 앞에서 멈추더니 뭐라고 말을 하기 시작한다.

하도 어이가 없고 기상천외한 광경이라 적잖이 당황했지만, 이게 그 다른 세계의 마법인가보구나 하고 깨닫게 되자 경외감만이 솟구쳤다.
거기다가 멀리서 말을 전한다니. 상당히 편해 보인다.
나도 이런 마법 한번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말이다.

수달이 전한 말은 꽤 흥미로웠다. 게임이라.

게임이라고 하면 무릇 남과 실력이나 운을 겨루는 것이고, 상대를 이기는 것이 목적이다.
어떤 망할 녀석들은 상대 열받으라고 하는거라고들 하지만.

그리고 승자에게는 당연히 그에 걸맞은 상품이 있을 터. 금품이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

빠질 이유가 없다. 바로 출진이다.

灰人은 이제 이 마법에 익숙해졌다. 아예 불러내지도 못하는 것에서 가끔은 불러낼 수 있는 정도로 늘었기 때문이기도 하고, 지겹게도 봐야만 하는 것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 外地는 패트로누스를 부리는 사람이 우리 외에는 없으니 누가 보냈는지는 보나마나 뻔하다. 교수님께서 묵는 방으로 가면 되겠다.
가볍게 도포를 걸치고 나가 들어가니 간식이 잔뜩 보인다. 예상대로 친목도모가 목적이었다. 게임 한 판이라면 아마 왕게임이겠지. 중앙에서 쿠키 몇개가 담긴 바구니를 들고 와선 조용히 착석했다. 가능하면 눈에 띄지 않게 조용히 지켜보는 걸 지향하고자 한다. 이 게임에선 안 걸리고 침묵을 지키는 게 좋다.

세에레주 어서오고 타니스주 푹 쉬어...!

샤론주...사퍄는 디어전 시작과 함께 합류했다는 설정이라 저번 왕게임을 적어도 디어 쓰러트린 이후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럼 뭐가 어떻게 되는 거에요?? ㅇㅁㅇ;;

.....일단은 그거...디어가 쓰러진 이후라는 느낌으로 제가 연 것이기에...엄....적절하게 뇌내 변환을 하도록 합시다..(??

첫번째 왕이 나왔어요:3 슈엘이 첫번째 왕입니다! 번호는 1번에서 8번까지 있습니다!! 최대 2명까지 벌칙 수행이 가능합니다!:D

10시나 되야지 가능할것 같....크흡... 잠시 갱신하고 가요 즐거운 왕게임되세요....8ㅁ8

은우주 어서오세요! 그리고 아아아앗...8ㅁ8..(토닥토닥

..............?! (>>383을 바라본다) 하하하..아하하하하하하....!! 좋아...! 왕인가..! 하하하하!!(??

그리고 어서 오세요! 은우주..! 그리고 안녕히 가세요!

>>382 음...네...(끄덕끄덕

은우주 안녕하세요, 나중에 봐요!ㅠㅠ (토닥토닥

어서와요 은우주!(다녀오세요..?)

앗 슈엘 영고라인을 벗어났어...!!!!!(????

엫 그리고 은우주...... 어서오시고 안녈히가세요....!!!! 8ㅁ8

은우주 어서오시구 안녕히가세욥..!

>>381 >>382 아 그랬어?! 착오가 있었나보다.

>>372
혁명단에 합류한 첫날을 장식한 -> 혁명단에 합류하고 나서 처음 해본

으로 수정하도록 할게! 이럴때 수정기능이 없는 게 아쉽네...;>

은우주 어서오시구 안녕히가세요 ㅠ__ㅠ.....!!!

은우주 안녕! 그리고 나중에 봐!

오 슈엘 다른 쪽으로 기록 갱신?!

"어라..제가 왕인 모양이군요. 아하하."

자신이 들고 있는 막대기에 왕이 적혀있는 것을 확인한 그는 싱긋 웃었다. 최대 2명까지 수행이 가능하다인가... 하지만 2명이라고 하기는 애매하고, 1명만 하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에, 일단 첫 판이니까 그렇게 해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며 그는 미소를 지으며 모두를 둘러보았다. 그리고 드디어 그는 벌칙을 정하고 입을 열었다.

"3번은, 말 끝마다 냥을 붙여서, 귀여운 애교를 3번 부려주세요. 아하하. 예를 들자면...이런 거요. 저 같은 집사 닉시도 엄청 귀엽답니냥~"

이어 그는 시범을 보이듯이 자신의 두 손을 자신의 얼굴에 붙이며 고양이가 손을 감듯 주먹을 쥐면서 냥체의 시험을 보였다. 그리고 싱긋 웃으면서 구경할 준비를 하며 근처에 있는 감자칩을 들어 와삭거렸다.

//1번째니까 1명만 잡겠습니다. 하시죠. 어서. (엄근진)

>>391 앗 네! 알겠습니다!

냥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연이 화이팅...!!!!

신이시여신ㄴ이시여신이시여 저만 아니게 해주시옵ㅂ소서..........(간ㄴ절

냥슈엘...!

>>394 샤롱: 그걸 또 시범을...(묘한 표정)

살았다...!

...는 그냥 살아남고 오늘의 참여는 끝이려나...

이런...!! 2번할까 하다가 3번 한 건데...! 리벤지가 가능했는데...!!(원통) 하지만 세연이도 나쁘지는 않군요. 아하하하하!! (구경 준비)

세연이다!!

핫ㅅ(안-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그런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슈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벌칙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399 슈엘:어쩔 수 없잖아? 이세계에서 온 애들은 모를 수도 있으니까. (감자칩 와그작)

>>400 앗 그러고보니 어느 새 시간이...(토닥토닥

앗...아아앗.....;w;

슈엘... 뒤끝이 있는 남자..(메모)(???)

>>400 엫 루씨주...... ;∇;(우럭ㄱ따.......

엗 루시스주..(토닥토닥)

>>4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요. 슈엘이 아니라 슈엘주입니다. (진지)

>>401 샤롱: (회심의 씨익)

>>410 그럼 슈엘주로 정정!(??)

>>400 앗...(토닥토닥)

루시스주우우우우우;ㅁ;(토닥토닥

>>404 샤롱: 아, 그런 이유라면...(끄덕)

"저런."
아니기를 바랬건만 3번이란 숫자가 적힌 나무막대를 봅니다.

"귀여운 애교는 전문이 아닌데 말이지요.."
어쩔 수 없지요. 라고 조금 고민하다가 왕인 슈엘에게 다가가서는 머리 위에 고양이 귀와 꼬리를 나타나게 하고는

"우웅.. 우리이도 이러면 괜찮지 않냐앙?"
꼬리를 살래살래 흔들고 귀를 쫑긋거립니다.

"특별히 귀를 만질 수 있게 해주겠다냥.."
"냥냥펀치다냥-"
마지막은 손을 고양이 손 의상으로 변신시키면서 슈엘에게 가볍게 냥냥펀치를 날리려 합니다.

물론 그게 끝나자마자 원래댜로 돌아갑니다.

흑흑... 앞으로도 쭉 이 시간대에 리타이어 할듯 합니다만...
그저 눈물만 나는군요. 그저 영혼만 남아 여러분을 응원할 따름입니다.

그럼 내일 뵙겠습니다, 다들!

그리고 마지막으로 본 세연이가 너무 귀여워서 가기 더 싫어졌습니다.

하지만 가야해! 으아아악!

세연주:(.....면역이 없어서 쓰러짐)

>>417 안녕히 가세요 루시스주!

내일봐 루시스주!

세연이ㅋㅋㅋㅋㅋㅋㅋ 기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시스주 내일 봐요!!

다음 왕은 안네케 입니다!: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연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청 능숙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염사...................

>>417 잘가요 루시스주....... 루시스주를 잊지 않을개오.....(???) ;w;

루시스주 안녕히 가세요...

안녕히 가세요..! 루시스주...!!

슈엘:....엗...다 좋은데 왜 냥냥펀치?! (흐릿)

??????

헉ㄱ 생각 안해놨ㅆ는데 잠깐만요 어서 준비를.....!!!!!!! ◐∇◐

세연이 귀여워요 (끄덕

사퍄 : (벼, 변신했다! 환각? 변신?)(어쨌든 귀여우니 과자 와그작)

오오...

' 오호오호... '

여기, 학생의 냥냥 애교에 귀여워 하는 교수님이 있습니다. 미셸 교수님입니다. 그녀는 다른 닭꼬치를 세연에게 건네주면서 수고했다고 말했습니다.

' 자 ㅡ 다음 왕을 뽑아볼까요? '

교수님은 막대기를 여러분에게 배분하곤 씩 웃으셨습니다.


//짧게나마 반응레스를.. :3

앗 번호는 7번까지인가요???

앗 네 맞습니다! 7번까지입니다!!

루시스주가 빠졌으니 그런 것 같습니다!

과연 이번 명령은....?!

갸아아...
잠깐만 세-레주도 그냥 들어가야겠어요 ;-;
다들 즐거읜 왕게임 보내시길..!(스르륵)

아앗...세에레주 안녕히 가세요!ㅠㅠ

아앗...! 안녕히 가세요! 세에레주!

(흐뭇)(팝콘)

로캡 어서오세요!!

앗 세에레주 들어가세요!!

로캡도 참여하실 건가오?:3

어서 오세요!! 로즈 레주!!

세에레주 안녕히 가시구..

음음, 마침 게임을 끄느라 짧게나마 가능할 것 같네요 :3!

시작은 그럭저럭..... 무난했나? 어쩐지, 제 안에 박혀있던 '그녀'에 관한 심상이 박살나는 듯한 기분이었다. 본인이 수치스러워 하지 않는 듯하니 별 상관은 없겠지만.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충격이 없지는 않은 듯했다. 벌칙이 끝나고서도 한참 동안 말이 없다가, 다음이 제 차례라는 말을 듣고 나서야 정신이 들었던 것이다.

그 말에 정신을 차렸다. 아, 나로구나.
입가에 손을 가져간 채로, 입꼬리를 주욱 찢어 웃었다. 이번에도, 웃음에 의도가 명확해 보였다.

"2번. '나는 빡빡이다'라고 외치면서 관중 주변을 빙빙 돌아. 참고로 달리면서 외쳐야 하고, 도는 동안 네 이마를 손바닥으로 쳐야 해.
그리고 7번은 2번이 도는 동안 2번의 반경 중심에 서서..... *이 노래를 부르면서 춤을 춰. 두 명 모두 노래가 끝날 때까지만 하면 돼. 어렵진 않지?"

* https://youtu.be/DFMiBtrH5L0

세-레주 잘가고 로캡 어서와!

그러며언... 니피가 참여하는 건가오, 아니면 로즈스레의 NMPC가 참여하는 건가오?:3

>>443 앗 안네케주 7번만 다른 번호로 바꾸실 수 있나오? 마침 그 번호가 세에레 번호였어서..

로캡 어서와요!

...어마무시한 벌칙이다....(동공지진)

앗 세레주 잘가요....!!!!!! 그러면 지명번호를 7번에서 6번으로 바꾸겠슴다!!!!!

로캡도 어서오시고 안녕하세요!!!!!

자.. 같이 합시다 슈엘..!!

미셸:(시선회피)

아니 벌칙잌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째서냐...! 어째서냐....! 어째서...!!

으앜ㅋㅋㅋㅋㅋㅋㅋ 슈엘 바로 걸렸엌ㅋㅋㅋㅋㅋㅋㅋㅋ

샤롱: (흥미진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잠ㅈ깐만요 교수님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빡빡이로 만들어버렸ㅅ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ㅜㅠㅋㅋㅋ쿠큐ㅜ큐쿠ㅠ쿠쿠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ㄴ

어서와요 로캡! 빡빡잌ㅋㅋ

>>453 미셸: 안네케 학생....(지그시(?????

사실ㄹ 초기안은 빡빡이 러닝 20바퀴+6번은 옆에서 '아~빡빡이다! 아~따 빡빡이!' 하고 추임새 넣는 거였ㅅ슴니다 이마 치는 건 6번 역할이었구...... ^q^(대체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근데 슈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고라인 탈출 실패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ㅜㅠㅜㅠㅜㅠㅜ

>>455 네케:(도-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뿜)

>>456 않잌ㅋㅋㅋㅋㅋㅋㅋㅋ....

>>456 초기안이....ㅋㅋㅋㅋㅋㅋㅋ(흐릿)

>>456 우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맙소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

미셸 교수님이 조용해지셨습니다. 왜냐, 손에 들린 막대기에서 그녀의 번호는 2번이었거든요.

' Oh, my.... '

교수님은 앓는 소리를 내시곤 모든 것을 내려놓으신 듯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벌칙은 해야죠, 교수님이잖아요?

' .... 나는 빡빡이다~ 나는 빡빡이다~ '

미셸은 여러분의 주변을 빙빙 돌면서 같은 말을 반복하며 이마를 쳤습니다.

".......?"

왜 6번인데? 나 방금 왕이었는데? 그는 순간적으로 믿을 수 없어 동공지진을 크게 일으켰다. 이 현실을 인정할 수가 없었다. 아니. 거기다가 이 노래는 뭔데? 술에 취한 느낌을 노래로 표현하는 것일까? 그러니까 사랑을 술로 묘사해서?
하지만 일단 벌칙은 벌칙이었다. 그렇기에 그는 각오를 다지고 앞으로 나섰다.

"아하하. 제가 걸린 모양이군요. 춤은 그다지 자신이 없습니다만...한번 해보겠습니다."

이어 그는 근처에 있는 음료수 통을 들었다. 이 노래에 가장 걸맞는 춤이라고 한다면 바로 이것이엇다. 그렇기에 그는 각오를 다지기로 했다.

"찰랑찰랑~ 찰랑대네~~ 잔에 담긴~ 위스키처럼~~"

이어 그의 두 다리가 비틀거리듯이 흔들거렸고 그는 다리로 리듬을 타기 시작하더니 음료수병을 쥔 손을 리드미컬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것은 참으로 멋진 리드미컬한 움직임이었다.

"촉촉히 젖은~~ 눈빛 하나로~~ 이 마음을 적셔주었어~~"

//춤은 영상을 참조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울궈먹기다!! ....이걸 모두의 앞에서 추게 되다니..(흐릿)

이 시각 샤롱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ㅓ아 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겨슷ㅅ님 슈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ㄴㅁ

다음 왕은 세연이애오:3

교수님 글자색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슈엘 춤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샤롱:(배잡고 쓰러짐)

참고로 번호는 6번까지 있어오:3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

사퍄 : 푸흡...(팝그작하다가 입 가리고 웃음)

앗. 저예요..?

ㅎㅎㅎㅎㅎ 써오겠습니다! 번호는 1-7이 맞나요?

>>470 번호는 6번까지 있습니다:3

.dice 1 2. = 2
1
.dice 1 5. = 5

엌 세상에 세연주가 넥스트라니....!!!!!(공-포(???

니피 정신상태가 지금 망가졌는데요 다갓..(흐릿)

.dice 1 5. = 5

?????????

다갓 이새끼가??

슈엘:....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 (죽은 눈)

누가 떴길래...??

다이스가 혼파망을 주도하는 모양이애오..(흐릿)

갱신합니다

"어머나."
그녀는 후후 웃었습니다. 왕이 되었군요. 라고 중얼거리면서 의상을 꺼냅니다. 프리사이즈입니다! 작거나 크면 줄이거나 늘려 드리죠.

"3번과 5번이 이 옷을 입고 이 노래를 진지하게 부르면서 아는 사람의 앞에서 구애의 춤을 추세요."
간단하려나요? 라고 그녀는 그림자가 진 사악한 웃음을 지었답니다.

미셸: (죽은눈)(*오블리아테를 쓸까)

*오블리아테: 기억을 지우는 마법입니다.:3

니피 왜때문에 정신상태가 8ㅁ8

>>476 샤롱: ...슈엘에겐 벗어날 수 없는 운명이란 게 있나봐요. (위로인지 악담인지)

어서 오세요! 카멜리아주!! ....아니..근데 이번 명령도 보통이 아니야...!

괜찮아...! 2번이나 걸릴리가 없어...!

자! 사파이어 샤론 화이팅!!(???????

않이 니피쟝...8ㅁ8...

어엌ㅋㅋㅋㅋㅋㅋ 이번에도 엄청난 거닼ㅋㅋㅋㅋㅋㅋㅋ

>>481 샤롱: (말없이 토닥토닥)

카멜한나주 어서와요!
아닠ㅋㅋㅋ....

샤롱: ...엣.

카멜한나주 어서와!

됐어...! 나만 아니면 된 거지...! 하하하하하!

어서와요 카멜한나주-

그보다 니피 멘탈은 또 왜 망가졌답니까...그리고...(흐으릿

카멜한나주 어서오세요! 참여 하실 건가요??

그와는 별개지만 신시아주가 시트를 내렸네요. 음... 음... 많이 힘들어보이던데...부디 개인 문제 잘 해결했으면 좋겠고...네..! 화이팅입니다! 신시아주!! 이것을 볼진 모르겠지만...

....음...이렇게 되면 칼리아의 대역을 부탁할 이가 없어지는가...!

뭔진 모르겠지만 일단 참가하겠습니다!

>>495 왕게임이애오!>:3

아앗... 신시아주..88

살ㄹ앗다.................(안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교스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카멜한나주도 어서와요!!!!! '∇'

왕게임이군욧! 재밌겠다!

카멜리아가 참여하는 건가요 한나가 참여하는 건가요?:3

유란 참가합니다.

유란이요. (죽은눈)

유란이가 참가하는군요...! 우와아아아!!

유란이군요! 알겠습니다!:3

으음.... 한나가 참여하는 걸로 할게요!

신시아주 안녕히 가시고...ㅠㅠ
유, 유란이군욬ㅋㅋㅋ....

입을 가리고 쿡쿡 웃고 있던 사파이어는 웃음을 뚝 그쳤습니다. 뭔가요 이 쓸데없이 굉장한 퀄리티의 두루미 옷은? 게다가 뭔가요 또 이 노래는...

아는 사람이라면...사실 사파이어도 레지스탕스에 합류한 지 그렇게 오래된 편은 아니기에, 사파이어는 두루미 옷을 뒤집어쓴 뒤 온 방을 휘젓고 다니며(!) 열창과 함께 파닥파닥 구애의 춤을 시전합니다.

"차라리 다~ 밀!어줘요~!!"

얼굴이 다 새빨개졌습니다, 열창을 해서일까요, 부끄러워서일까요.

한나가 참여하는군요! 알겠습니다!!

앗 늦었지만 신시아주 일 모두 잘 해결되었으면 해요...... ;ㅁ;



앗 한나랑 유란이....!!!!!!(기대

앗 한나도 볼 수 있는 건가요!

온 방을 휘젓고 다니면서 열창과 함께 구애의 춤이라....사파이어가 너무 귀여워서 팝그작이 멈추지 않습니다...!

와아아아! 한나도 오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퍄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509
실제로 일상 횟수만 놓고 보자면 칼리아가 제일 많은데, 슈엘은 지금 집사모드이고 나머지는 일상 0~1회이므로 대상을 그냥 전체로...(끄덕끄덕)

늘 조금은 어둡게 침잠해 있던, 숲과 같은 짙은 녹색의 눈동자가 당황으로 흔들렸다. 또 탈모노래에, 구애의 춤이라니.

샤론은 침착하게 마음먹으려 노력하며, 주변을 살펴보았다. 학생과 교수를 제외한 사람은 넷. 샤론은 그나마 안면이 덜한 유란 앞에 섰다.

샤론은 당연히 수치심으로 인해 있는대로 빨개진 얼굴로 유란 앞에 서서는, 한마리의 학이 된 양... 은 아니고 미친듯이 날개와 팔을 퍼덕거리며(물론 날아오르지 않도록 주의하며) 떨리는 목소리로 노래하기 시작했다.

"남김없이, 밀어줘요~ ...그 누가 보기에도 풍성했던 내가아~"

그렇게 있는대로 새빨개진 채로 열심히 퍼덕거리면서도 그녀는 끝끝내 노래를 완창했고, 노래를 마칠 때까지 지속적으로 퍼덕거려야 했다.

"2018년 최고의 머리 대! 머! 리...!"

얼떨결에 마무리 포즈까지 취하고 나서야 헉헉거리던 샤론은, 다시 구석자로 돌아갔다. 무릎을 안고 웅크린 것으로 보아 수치사하는 중인듯.

샤롱:(영혼이 입으로 빠져나가는 중)

다음 왕은~:3


한나입니다!!XD 번호는 1번부터 8번까지 있고, 최대 2명에게까지 벌칙 수행이 가능합니다!!

이번엔 또 어떤 벌칙이 나올까나(팝그작)

(팝그작(팝그작(팝그작)

열심히 하는 샤론 귀엽습니다!

한편 사퍄는...
사퍄 : ....(마무리 포즈 후 털썩)(엎어짐)

>>505 사퍄쟝 온 방을 휘젓고 다녘ㅋㅋㅋㅋㅋㅋㅋ
샤롱: 고생했어요...(영혼이 나간 표정)(토닥토닥)

(팝그작)

사파이어도 샤론도 둘 다 엄청 귀엽다고 합니다...!

>>518 사퍄쟝도 귀여웠는걸!(엄지척)

ㅋㅋㅋz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샤론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어떡해요 짱짱귀여워...... ^q^

>>519
사퍄 : 샤론 씨도요...(맞토닥토닥)

다들 귀여웠다고 합니다(끄덕끄덕)

앗 다들 고마워요 ^ㅁ^

잌ㅋㅋㅋㅋ다들 고마워!;>

>>524 이렇게 벌칙 동지로서 우정이 싹트고!(아니다 이 샤롱주야)

....아...뭔가 불안한 느낌이 갑자기 팍 들었다고 합니다....

귀여워요 샤론도 사파이어도..(마지막까지 2번과 고민했었음)

>>529 2번이라면.....!!(끼앾)

>>529 ......제가 느낀 그 불길한 느낌은 바로 그것 때문인겁니까?! (동공지진)

>>529 아앗....

하...하지만...슈엘의 구애의 춤 따위 아무도 관심없다구...! 슈엘의 춤은 술병 댄스로 충분해!(??

>>533 샤롱: (대놓고 아쉬워하는 표정)

한나는 주섬주섬 뭔가를 가져온다. 그렇다. 사진에 나와있는 옷이다. 총 두 벌.

"내 벌칙은... 별 거 없고 1번이랑 6번이 저 옷 입고 모델 워킹하다가 마지막에 빰! 하고 자기가 생각하기에 가장 멋진 포즈를 짓는기라. 할 수 있겠제?"

한나는 허허 웃는다.

ㅇ이야아ㅏㅏ아ㅏㅂ 갱신이ㅣㅁㅁ다!!!!!!

>>534 ....그냥 샤론은 슈엘이 벌칙 받는 것을 보고 싶은거로군요...?! (흐릿)

그리고 엄....엄....벌칙이 막강하군요...!

어서 오세요! 해련주!!

저 진지하게 걸리지 않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자... 슈엘주의 불안한 느낌은 아마도 이것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슈엘과 샤론 화이팅!!(????

옷 진짜 막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36 현명주 어서오세요^♡!!!!!!!!!!!!

해현주 어서오새오!! 참여 하실 건가요??

안녕 해련주!

우웟 엄청난 벌칙...

>>537 딩동!

>>542 내!!!!!!!!

아니 또왴ㅋㅋㅋㅋㅋㅋㅋㅋ

샤롱: 술 없나요?

다들 반갑슴다!!
오자마자 무지막지한 벌ㅊ칙이..(동공지진

>>528의 불길한 예감은 이런 것이었단 말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잠깐만...저 옷으로 갈아입으면 슈엘이 감아놓은 붕대가 노출되어버려....(동공대지진)

해련현명주 어서오세요.
어휴 다른 분들에 비하면 저는 새발의 피죠 뭐^^

어서와요 해명주!

벌칙잌ㅋㅋㅋ

오 ㅅ 세상에 저 진짜 잠깐이지만 정말로 공포에 질려버렸슴니다........................


ㅋㅋㅋ.....ㅋㅋ............ 슈엘이랑.... 샤론...ㅎ....ㅎㅎ...........(파스슥ㄱ


야호 해현주도 어서오십셔~~~~~~!!!!!!!

아닠ㄱㅋㅋㅋㅋㅋㅋㅋㅋ
해련현명주 어서와요!

미셸 교수:(붕대 캐치)(갸우뚱)

유란: 오호. 다치셨군요?

왜 또 난데? 왜 또 나인건데? 슈엘은 정말로 흐릿한 마음으로 현실을 직시했다. 저것으로 갈아입어야 해? 진짜로? 그런 생각을 하다가 옷을 바라보았다. 저거 왼쪽 어깨 노출되는데? 나, 지금 왼쪽 어깨에 붕대 감아두고 있는데... 그리고 칼리아를 공격했던 이도 지금 있는데요?! 잠시 그는 고민했다. 붕대를 풀 순 없었다. 어깨가 제대로 노출되면 베인 상처도 보일테니까. 작게 혀를 차면서 그는 잠시 고민하다가 어떻게든 말로 속여야겠다고 생각하며 그는 잠시만 기다려달라는 말과 함께 옷을 들고 밖으로 나갔다.

그리고 약 5분 후, 사진에 나온 옷으로 갈아입은 후, 그는 자신과 함께 벌칙을 받는 샤론을 바라보았다. 그러고 보니 샤론과 같이 벌칙이었던가. 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잠시 고민했다. 딱히 같이 뭔가를 할 필요는 없을까. 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샤론의 옆에 서서 천천히 모델워킹을 했다. 그러니까 이게 이렇게 하는 것이었던가. 기사로 일했을 때 인형으로서 했던 것을 떠올리며 그는 마지막에 몸을 척 옆으로 돌린 후에 오른쪽 팔을 쭈욱 뻗어 검지 손가락을 척 내밀었다. 싱긋, 정말로 밝게 웃는 미소는 덤이었다.

"아하하. 이런 것이면 될까요? 한낱 집사 닉시이기에 이런 것은 익숙치 않아서. ...아아...이 붕대는 부디 신경쓰지 말아주세요. 산을 오르다가 그만 넘어져버려서... 그렇게 생긴 상처랍니다. 아하하."

적당히 붕대에 대해서는 속이면서 그는 두 어깨를 으쓱하며 웃었다.

"......"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샤론은 제시된 매니악한 의상을 보고 동공을 떨다, 이내 체념한 얼굴로 의상을 받아들고, 자기 숙소로 가서 갈아입은 뒤 나왔다. 새빨개진 얼굴과 더불어, 훌륭한 빨간색과 분홍색 꿀벌의 모습이었다.

그래도 제일 마니악한 모습일 슈엘이 있어서 다행이야... 하지만, 이렇게 된 거, 최선을 다해 주겠어...! 얼굴은 있는대로 새빨개진 데다, 눈도 조금 젖어있는 듯 했지만, 샤론은 동료들과 학생들의 시선을 받으며, 당당하게 몇 걸음을 또박또박 걷고는...

".....!!"

왠지 달을 대신해서 벌하거나 정의의 이름으로 용서하지 않을 것 같은 결정 포즈를 취했다. 삐싱!

>>544-555

슈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샤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ㅏ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칼리아였다면 세일X 문과 X시도 가면을 볼 수 있었을 텐ㄷ

>>554-555 슈엘:아하하. 이건 그냥 산에 오르다가 다친거라서...신경 안 쓰셔도 됩니다! 아하하!!

그 와중에 제일 마니악한 모습일 슈엘은 무엇인가....(동공지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일단은 턱시도 가면님이 하는 포즈 중에 저런 것도 있을 겁니다. 아마도요...

+
포즈를 취하기가 무섭게, 샤론은 전속력으로 방 밖으로 퇴장했다가 다시 옷을 갈아입고 등장했다.
깨끗하지만 너덜너덜한 자신의 옷이 그리워질 줄은 몰랐다고 생각하면서, 샤론은 영혼이 빠져나간 눈을 하고서 한나에게 웃을 돌려주었다.

갱... 뭔갈 하고 있었다??

....⊙ㅁ⊙....(관전하다 문화충격)

벌칙들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악! 실수로 왕 뽑은 걸 스샷 찍기 전에 F5를 눌렀어오.. 잠시만 기다려주새오!!

어서 오세요! 히스주!!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퍄 : 두 분, 고생이 많으시네요...(말없이 초콜릿 와그작 하다 엄지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내가 시켰지만 정말 걸작이네요.

루나주도 어서 오세요!!

>>560 극한에 몰린 샤롱이의 정신승리()랄까!

그나저나...

샤롱:(붕대를 봄)(지이이이이이이)

히스주 루나주 어서오세요!

루나주 히스주 안녕!

히스주 루나주 어서오심다!!

히스주 루나주 어서오세요!! 이번 왕은 슈엘입니다! 번호는 8번까지입니다!!

그리고 히스주, 루나주 참여하실 건가오?:3

히스주 루나주 어서와요!
왕게잉

다들 어서오세요!

왕게잉..왕게잉..

왕...게이...킹갓..게이..? (니피: 왜 날 봐 *발)

갸악 왜 지금 마솝이...
왕게임 중입니다! 네!

사퍄 : (토닥토닥하면서 슈엘과 샤론에게 초콜릿 건네주기)

어서와요 히스주 루나주!

>>567 샤롱: 우주 저편으로 날아가는 줄 알았어요... 영혼이...(먼산)

>>575-576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안냐세요인 겁니다! >ㅁ<

아앗, 저는 참가하고프지만...시험공부중이라서...;ㅁ; 계속 관전할게오...(우럭)

>>576 제가 지금 천지인 키패드 쓰는 중이라..(동공지진

>>577 샤롱: 고마워요 사파이어씨...(훌쩍)(냠)

알겠습니다 루나주!!

미셸: (슈엘에게 치료제 건네기)

>>575-576 우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ㅇㄱㅏ들 조은 밤이에요!

참가... 참가해야할가아... 첫인상이 이상해져 버ㄹ...상관없구나.
참가할개오...:)

알겠습니다 히스주!!

>>581 아앗 저런...(우럭(토닥토닥

오 히스도 낀다!!

>>570 슈엘:......(시선회피)

>>577 슈엘:아하하. 감사합니다. 아가씨. (싱긋)

>>584 슈엘:....아하하. 감사합니다. 고맙게 잘 쓰겠습니다. (받기)

쓰다가 날아가버려서....(흐릿) 바로 다시 써오겠습니다!

>>581 (토닥토닥) 시험공부 힘내!

>>590 (토닥토닥) 히스까지 포함해서 9번까지 번호가 있어오:3

핫 다행스럽게도 네케는 안드로메다로 날아간 옷차림을 도저히 정면으로 볼 수가 없어서..... 최대한 시선을 흩으면서 본 덕분에 붕대는 못 봤단 걸로...... ◐∇◐
(네케: ......(미간짚))


앗 히스주 루나주도 안녕이애오!!!!!! '∇'

>>590 헉 날렸다니...(토닥토닥)

다시 원래의 집사복으로 갈아입고 온 그는 다시 자신이 왕이 된 것을 확인하자마자 눈에 불꽃이 활활 타오르기 시작했다. 내가 이렇게 당했으니 절대로 그냥은 끝내지 않을리라. 이 마법사들과 레지스탕스 놈들! 물론 자신도 레지스탕스이긴 하지만, 아무튼 확실하게 돌려주리라. 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잠시 고민했다. 그리고 씨익 웃으면서 이야기했다.

"아하하. 저는 쉬운 것으로 하겠습니다. 이 홀로그램을 봐주세요."

그는 곧 홀로그램 하나를 띄웠고 거기엔 영상이 하나 있었다. 거기에는 하얀색 옷을 입은 누군가가 춤을 추고 있었다. 그것을 모두에게 확실하게 보여주며 그는 이야기했다.

"아하하. ...1번과 8번 시작."

제발 저 끔찍한 것 만큼은 아니게 해주세요

:0

ㅋㅋㅋㅋㅋㅋㅋ아 기대된다

오노

다들 위로 고마워요 복받을 거야아아아 ;w;(부둥부둥)

>>595 .......0ㅁ0(재 문화충격)

>>590 엇...(토닥토닥

>>595 앗 이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오 세상ㅇ에....

그나저나 슈엘 분노가 진짜 잘 느껴지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아하하 온화하게 웃다가 1, 8번 시작이라고 짤막하게.......(오싹)

유란과 한나 화이팅...!!!!(시선회피)

미셸: (팝그작)(????

>>604 슈엘도 분위기가 돌변할 때는 확 돌변하는 편이니까요...! (엄지척)

슈엘:봤느냐..! 이것이 복수샷이다..! 아하하하!!(??

...파이팅!(콜라 쪼륵

롸?

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아니게 해달라고 했ㅈ자ㅏㄴㅎㅇㅇ아ㅏㅏㅏㅏㅏ ㅇ웨 불안한 예감은 틀리지 않ㅎ아 웨!!!

유란: 술 어딨습니까

세연주:(압도적 안도)
세연:(안도...?)

>>605 앗 동캡 저 없어오!

!!!

>>611 아아앗 미안해오..!!!;ㅁ; 다음 왕부터 다시 넣을개오;ㅁ; 실수로 빠뜨렸나봐요8ㅁ8

!!!!

맞다 해현주 해련과 현명 중 어떤 캐릭터로 참여하실 건가요?

허나 다시 굴리는 일은 없었다고 합니다.

>>609 샤롱:(언제 나갔다 왔는지 막걸리를 건넨다)

샤롱: 살았다.....

>>616 따흑

>>615 현명으로 하겠슴다!

?????? 아 죄송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못온거같아욬ㅋㅋㅋㅋㅋㅋ(뒷걸음질)

은우주 어서와! 는 어디걐ㅋㅋㅋㅋㅋ

>>615 알겠습니다!!
은우주 어서오세요! 참여하실건가요?:3

어서 오세요! 은우주! 잘못 온 거 아닙니다...! (싱긋)

...그런데 오늘의 왕게임의 분위기를 보면 이러다가 내가 또 다음에 걸리는데...(흐릿)

나니???????????????? 저요??????????? 잇츠 미???????????? 한나는 연이어 자기자신에게로 삿대질을 하며 믿을 수 없단 표정을 지었다. 하아 그래... 거 저 양반이 나한테 이런 식으로 아까 벌칙 의상의 설욕을 되갚아주겠다 이거지. 한나는 이것을 하나의 업보로 받아들이고자 했다. 그리고 일어섰다.

그 다음에 보이는 것은 춤사위였다. 잘 추지는 못했건만 나름 똑같이 따라하려고 했다. 한나는 두 팔을 높게 들거나 납작 엎드려서 동물 흉내를 내는 등 댄스를 나름 싱크로율이 높게 따라하려 했다.

"돼... 됐제? 이걸로 끝난 기가?"

벌칙을 수행하고 난 후의 한나의 얼굴은 잔뜩 붉어져있었다. 춤 추느라 힘든 건 아닌 것 같고 필시 쪽팔려서 그런 것일 테다.

(후하후ㅎㅏ 살앗ㅅ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이 슈엘 복수 성공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깔끔하게 11시~11시30분 사이에 끝내도록 할개오:3 내일은 금요일이니까요!>:3

은우주 어서오셔요!(바짓가랑이 붙잡

은우주 어서오세요!ㅋㅋㅋㅋㅋ

안녕~ 갱시이이이이이잉?
끼야아아악 뭔가 엄청난거 되고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요! 한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우주 어서오심다!!

>>622 이번 왕이 돌았으니 다음으로 참가할게오:3

다들 안녕하세요!!! (문워크)(????)

어서 오세요!! 휴주!!

한나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
휴주 어서와요!ㅋㅋㅋㅋ

휴주 안녕!;>

한나쟝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나 귀여워요!!! 한나야!!!!(야광봉)

휴주 어서와요!

>>627 으아아아앙!!!!!?! (바지 잡기)

은우주 휴주 어서오세요!

휴주도 어서오세요!XD

앗. 어서와요 은우주, 휴주!

휴주 어서오새오!! 참여하실 건가요?

한나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주도 어서오심다!!!

>>632 자연스럽게 이탈을 시도하다니!!!(붙잡

>>636 후후후 곱게 도망가지는 못합니다...=D

>>641 꺄아앙!!! 아뇨아뇨 탈주 안할게오 살려줘오!!!!!88

>>624 히스주 무서워욬ㅋㅋㅋㄲㅋ(동공쌈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나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뒷북


앗 은우주 휴주도 어서와요!!!!!! '∇'

유란은 이 사실을 부정하고 화분속으로 들어가 난초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말았습니다. 아아, 이 환멸나는* 닉시 녀석들.—절대 아닙니다— 세상에, 저런 춤은 대체 어디서 시작된건지. 고향인 낙월에도 그런 춤은 없었습니다.

"........하아."

일단 이 옷*이 불편..잠깐, 왜 진지하게 임하려 한..잠깐. 그는 자신에게 닿는 다른 시선*에 입술을 자근자근 깨물더니 눈을 질끈 감았습니다. 에라, 될대로 되거라. 나는 모른다.

.dice 1 3. = 2
1. 그럭저럭이다.
2. 그나마 잘 췄다고 할 수 있겠다.
3. 춤은 좋았지만 마무리에서 넘어졌다(?)

* 인간 혐오가 매우 심한 신입니다.
* ☆치파오★
* 저 멀리서 관전하는 다른 신들

아니 유란ㅋㅋㅋㅋㅋㅋ.....(흐으릿

엌ㅋㅋㅋㅋㅋ잘..추셨..어...

유란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냈어...! 다른 신들아...!! 슈엘이 해냈어...!! (그거 아님)

다음 왕은 유란이애오:3 번호는 11번까지 있습니다!>:3

유란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번이었음 좋았을텐데!

유란 잘췄어...!!

크흑 ㅠㅠㅠㅠㅠㅠㅠ

...아..잠깐만...혹시 이 왕게임 복수전입니까...? (동공지진)

오 유란이 이번엔 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증오와 복수의 왕겜연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사실 저도 오늘은 복수전인가.. 하고 생각했다고 합미다.. :3c

>>653 샤롱: 근데 왜 난 한번도.....(주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무슨 왕게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왕이 복수만 하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듣고보니 그렇네욬ㅋㅋㅋㅋㅋㅋ완전 복수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

>>657 해련: ......(토닥

>>657 슈엘:...차라리 안 걸리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샤론..? (죽은 눈)

>>661 샤롱: ...뭐, 게임이니까요. (해탈) 두개다 혼자가 아니라서 다행이었어요...(본격 물귀신 논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란이 잘췄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이거 복수혈전인가요(팝그작)

반역으로 왕이 교체되고 숙청과...(아무말

ㅋㅋㅋㅋㅋㅋ영ㅈ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않이 영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67 앜ㅋㅋㅋㅋㅋ

영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62 샤롱: ...그건 맞네요. (끄덕) 벌써부터 첫 왕게임*때가 그리워요...

*샤롱이 참여한 첫 왕게임에서 샤롱은 벌칙에 걸리는 없이 왕을 먹었었다!

.oOoO(지금까지 한번도 안 걸렸으니 앞으로도 안 걸리겠지??)

아...왜죠...? 이번에도 느낌 별로 안 좋은데...에이..설마...아닐거야...정말로 아닐거야..!

않이 영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6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근데 샤론에게 묻는건데, 샤론은 슈엘의 붕대에 신경을 쓰는 건가요? 아까 지이이보시던데...(흐릿)

>>674 슈엘주가 느낌 안좋다 했을때 나도 걸렸어서 무서워!!

않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7 어쩌다 다친거냐! 라는 의미야ㅋㅋㅋㅋㅋ

영주...ㅋㅋㅋㅋㄱㅋㅋㅋㄱㄱㅋ

여러분 기억하십쇼!!!!!! 나만 아니면 된다!!!!!

나만 아니면 된다!!!! 야후!!!!^ㅁ^

>>680 슈엘이 산에 올라가다가 넘어져서 다쳤다고 했는데 안 믿는거로구만...!!(??)

>>682 .....정답이군요..!

ㅎㅎㅎㅎ 에이 지금까지 안 걸렸는데 설마 걸리겠어요????? ^ㅁ^

>>684 뭔가 더 있을 것 같은데 의 지이이 였지!;>

>>682 옳소!;>

안걸리는 덴 다 이유가 있습니다,,,,,,,

사다리갓 믿습니다^^

>.682 (끄덕끄덕

>>686 그것을 알기 위해서는 일상으로 물을 수밖에 없지만 그런 일은 있을 수 없기에 슈엘은 안심인겁니다..!(??)


그리고 다음 턴에 영주가 걸리면 모두 팝그작하면 됩니까?

>>690

>>690 그리고 샤롱은 친구가 또 숨긴다며 삐지고(?)

물론 농담이지롱!

>>687 영주 걸려라...(지이이)

유란은 자신이 왕이라는 사실에 후, 복잡한 감정이 담긴 한숨을 쉬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런 것엔 소질이 없는데.—거짓말. 인간들에게 희망을 주고 엿먹이기가 특기였지요.—

"자, 저도 춤을 추었으니 다른분들의 춤사위도 보아야겠지요."

낙월에서 제사를 지내며 춤사위를 보인 적은 있어도 그런 현대적인 춤은 춰본적이 없었지요. 새로운 경험에 감사(?) 하는 뜻으로...

"의상은 제가 준비했으니 부디 즐겨주시길 바라지요."

끼고 싶은데 오늘은 일찍 잘거라...
인사만 하고 갑니다!

휴주 잘가!

아니 저건()

이거만 아니면 돼!!!!!!!!!!!!!!!!

>>693 중도작성 죽인다...//

옷을 꺼내보인 유란은 활짝 웃다가 손으로 입을 덮어 가렸지요. 어머.

"어디보자...그러고보니, 차별이 없어야지요."

공평하게 중앙에 긴 바늘을 놓고 룰렛을 돌렸지요?

.dice 1 11. = 9
.dice 1 11. = 4 이 입으면 좋겠군요.

>>693 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벌칙을 수행할 사람의 번호를 말해주새오!>:3 11번까지 있습니다!

>>694 앗 안녕히가세요 휴주!

>>694 휴주 안녕히 주무세요^♡!!!!!!

>>692 .......엄청 잘 삐지는군요...(흐릿)

음...음...그리고 번호는...과연...?! 그리고 안녕히 가세요! 휴주!

4번과 9번...아닐거야..! 아닐거야..! 이 불길한 느낌은 빗나가는 느낌일거야...!

영과 한나가 입게 되었군요!

하, 한나야아아아....(시선회피)

유튜브 링크하기 누르다가 마솝 나간거 실화..?

>>700 농담이래돜ㅋㅋㅋㅋㅋㅋㅋ

9번 4번은 누구일까나!

갱...신입...니다아아앗...(Hopeless)

ㅎ

>>703 (토닥토닥토닥토닥)

하..한나야.....영아....(동공탈주)

한나 2연타!(쳐맞음

영이 걸렸...어!!!!!!

휴주 안녕히 주무세요!1

세에레주 어서와요!!

영이랑 한나다!!

세-레주 안녕!;>

그렇습니다 나만 아니면 된다고 했던 우리의 영이와..
..한나야..미안해..

유란: (흐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팝그작(팝그작(팝그작(팝그작)

후후후후후후후.....나는 피해갔어....!! 그리고 어서 오세요! 세에레주!

엌ㅋㅋㅋㅋㅋㅋ
>>703 (토닥토닥

>>705 ㅇ안돼 영웅의 기상이 터져야 하는ㄷ(죽음의 문턱

오늘의 왕게임 2줄 요약
-왕은 복수를 한다(??)
-말이 씨가 된다(???)

휴주 안녕히 주무시고 세-레주 어서오새오!

이, 이게 왕게임..?!

세에레주 어서오시오...!

>>706 아아아아아...! 뛰어내리지 마셔요! (밑에 매트 깔아드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헉ㄱ 아슬아슬했다...!!!!! ◐∇◐
ㅋㅋㅋㅋ안이 한나쟝 똨ㅋㅋㅋㅋㅋ큐ㅜㅠㅜㅡㅡㅜㅠ


앗 휴주 안녕히 주무세요!!!!! '∇'

참여 하실 건가요 세에레주?:3 아마 다음 턴이 마지막이 될 것 같습니다...(흐릿)

세에레주 어서와요!ㅋㅋㅋㅋㅋㅋㅋ

앗 세ㅡ레주를 깜빡해버렸다...!!!!!!!
야호 세ㅡ레주도 어서오세요!!!!! '∇'

>>7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717 우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2 다음이 마지막이면 냉☆정하고 정☆의로우면서도 중☆립을 유지할 수 있는 관전자를 자처하겟습니다(근엄)(??)

아뇹 그냥 구경할래요 '-'

>>726 알겠습니다!!

>>726 ㅁ멋있잖ㅇ아...! 관전이 저렇게 멋있는거여ㅕㅆ나...!!

다음이 마지막이라...그럼 이렇게 사람이 많을때 끝나자마자 일상을 구해야..!

푹 주무세요 휴주! 다들 어서오시고요...

영이랑 한낰ㅋㅋㅋ

한나는 이제 모든 걸 포기한 듯 주섬주섬 일어나 저 멀리서 옷을 갈아입고 왔다. 그리고 어디보자... 아까 본 대로만 하면 되겠지? 한나가 춤을 출 때마다 치파오 자락이 따라서 흔들린다. 양자택일.... 극단적이야 넌... 춤을 추는 한나의 동공은 텅 비었다. 마치 모든 걸 내려놓은 사람처럼.

"이제 되었나?"

허허 망했어. 내 이미지는 여기서 끝이야. 한나는 끝난 직후 다시 주섬주섬 옷을 갈아입고 치파오를 유란에게 돌려준다. 그리고 창피함 때문에 벌게진 얼굴을 가리느라 애썼다.

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아...한나얔ㅋㅋㄲㅋㅋㅋㅋ다들 어서오세오! 휴주 푹 주무시구요!!!! XD

한나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토닥토닥)

미셸:(초콜릿 챙겨주기)

한나야.... (토닥토닥)

조용히 묻어가길 바랬는데 기어이 걸리고야 말았다. 말이 씨가 된다던데 불길한 예감은 틀리는 법이 없다. 요동이는 裏와 달리 表는 평온하다. 옷을 말 없이 받고 어딘가로 향한 뒤 정확히 3분 후에 돌아와선 음악에 맞춰 춤을 추기 시작했다. 춤 자체에 소질이 없기 때문에 적당히 팔 다리를 휘저으며 움직이는 데에 그쳤다. 큰일이다. 나 춤 정말 못 추는데. 노래까지 부르는 게 아님을 다행으로 여겨야겠다. 양자택일이란 건 내게 있을 수가 없다.

.dice 1 3. = 2

무대를 씹어드심 / 그냥저냥 잘 춤 / 안좋은 의미로 무대를 씹어드심

그리고 마지막 왕은 사파이어애오:3

한나야...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ㄱㄲㅋ치파오 예쁠텐데요!

히스:(어느새 나타나서 팝그작)

아 다행히도 백업본이 있었네요 컴퓨터만세

한나야...영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지척)

후후후...혼파망 왕게임이다....:)

오오오...그 와중에 멋지고 이쁜 영이의 모습이...! (엄지척)

역시 왕게임은 혼파망이 최고내오:3(?????

한나야 영이야....(토닥토닥

아닛...!!ㅋㅋㅋㅋㅋ

>>738 (야광봉

오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팝그작)

>>738 영이 이쁘다!

이 혼돈과 파괴, 그리고 망가ㄱ속에서도 굳건히 자리를 지켜야하는게 관전자의 임무!
자 덤벼라 혼세마왕아!

(그리고 거짓말같이 이어지는 캐붕의 향연에 패하고 말았다.)

>>738 헉ㄱ금손ㅇ이시군요! 넘무 입뻐요!

마지막은 대체로 아주 큰 벌칙이 날아오기 마련이지. 여기서 걸리지 않으면 승리하는거야...! (제일 많이 걸림(하지만 일단 정신승리)

>>738(야광봉)

>>738 ㅇ아아아ㅠㅜㅜㅠ 영이 넘우 예쁘고요...!(야광봉

영이 너무 입뿽ㅇ요!!!!!(야광봉

>>738 헉 영이 너무 예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단 >>738 얼굴로 >>693 옷을 입고 춤을 췄다고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아 진짜 컴퓨터 만만세다

>>738 크흡 영이 예쁩니다!!!(야광봉)

(사실 위키에 있던 사진이었다고 한다)

>>754 저 영주가 그려주신 은우가 있어요. 얼굴뿐이지만(소근)

갹ㄱ 저 잠시만 갔다올게요!!!!!! 8ㅁ8

네케주 다녀오세요!

앗 다녀오세요 안네케주!!

네케주 다녀와!

다녀오세요!! 안네케주!

갱신빔!

네케주는 다녀오셔요:)

레이안소담주 어서오세요:)

그리고 레담주는 어서오세오ㅡ!

>>761 소담랜턴 어서와요!!!!!!!!!

ㄴㅔ케주 다녀와ㅇ >>761 아아앙ㄱㆍ아악!!(소멸)
어서와요 레이안주

네케주 다녀오시고 레이안소담주 어서와요!

>>761 갸앙ㅇ아악

어서오심다 레이소담주!!

네케주 다녀오시구요! 후 다음이 기대되는군요,,, ,, , ,, ,,,

레이소담주 어서와!

마지막 턴인데 설마 걸리겠.....(흐으릿)

다들 반가워욥!

어서 오세요!! 레이안주!!

자 오늘의 팩트가 모다?? 나만 아니면 된다~!~~!~!

안네케주 다녀오시고 레이소담주 어서오세요!
으으...폰으로 영상 찾으려니 참...

그렇습니다. 나만 아니면 돼!!!!!

레이소담주 어서오세요!

어서와요 레이소담주!

개애앵신☆ 샌드위치+맥주 의외로 어울리는 조합이네
ㅇㅅㅇb

6제주 안녕!

6제주도! 어서오세요..! 와아아 엄청 붐빈다...!

6제주 어서와요!!:D

6제주 어서오세요!!

어서 오세요!! 6제주!!

6제주 어서오세요!

6제주도 어서오셔요-

6/제주 어서와요!

여태껏 이어진 화려한 벌칙의 향연에, 어느 새 당을 충전하고 구애의 춤을 추느라 빠져버렸던 기운을 다시 차린 사파이어는 애써 웃음을 참으며 박수를 칩니다.
또 다시 뽑기가 돌았습니다. '왕'이 걸린 것을 확인한 사파이어는 벌떡 일어났습니다.

"후후후...마지막이 될 듯 하니 비교적 쉽게 갈까요? 그러니까 이걸 이렇게....됐다."

잠시 홀로그램 장치를 이리저리 만지작거리던 사파이어는 음악 하나를 틉니다.

"자 3번과 7번, 두 분은 이 곡을 큰 소리로 열창하며! 가사에 어울리게 원숭이 춤을 쳐주세요!"

앞의 벌칙들에 비해서는 약한 편이지만 그래도 그녀는 싱글벙글입니다.

6제주 어서오세요!!!!

영상이 잘렸다...?!

육제주 어서와요~!

마지막 벌칙 수행자는 영과 안네케입니다!!


둘 다 화이팅...!!!!

재시도...

ㅎㅎ

영아....영아....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 안걸렸다!!!!!!!!!(현란한 문워크)

영이 또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엔 안네케돜ㅋㅋㅋㅋㅋㄹㅋ

>>790 영상링크는 유튜브에서 복사해온거 그대로 붙히시면 안뜨더라구요..

자꾸 영상이 잘리네요, 왜째서죠...유투브앱 진짜....

영아...!...!(흐릿)

어떤 것인지 유튜브 링크가 아닌 레스 창에 링크 올려도 됩니당:3

>>798 링크하기 보시면 예시 보이실텐데 저 양식대로 쓰셔야해욥...

재시도!!

말은 함부로 쓰면 안됩니다,, ㄹㅇ이 되거든요,,,

아하하하하하하!! 마지막에 안 걸렸으니 승리자다..!!(??) 음...음...그리고 주소는 watch 주소가 아니면 아마 안 뜰 거예요... 사파이어주.. 고생이 많아요...(토닥토닥)

>>798 앱 말고 웹으로 링크를 해서 유튜브 링크하기에 하셔야 합미다.. 아니면 레스창에 링크 올리셔도 괜찬항요:)

>>798 응 pc 유튜브 링크 말고 앱링크나 모바일웹 링크면 짤리더라구.

고쳤는데도 안 올라가서...이제 됐네요!^ㅁ^

영이 또 걸렸어요? 맙소샄ㅋㅋㅋ

아 맞다 영이가 생각 이상으로 소리를 크게 못 내긴 한데 괜찮겠죠 목소린 이렇습니다

>>809 음..음...영이의 목소리는 이렇군요...! 앞으로 뇌내재생을 시켜야겠군요!

>>809 영이 목떡은 이렇군요...
열심히 추면 목소리가 작아도 이해해줄 겁니다!

>>802의 곡을 불러주시면 되겠습니다! 몽키몽키 매직! 몽키매직!! ⊙▽⊙

깨져라!

와장창...! 깨장창...!

와장장창!!

(깨어났다)(???)

얍

치파오를 벗고 돌아오니 또 내가 걸렸다. 맨드레이크*가 부르는 것도 그렇고 왜 머글 노래들은 왜 항상 전파적인 느낌을 띄는 걸까. 전파송이 먹히는건가. 적어도 방학때 들었던 곡들은 이러진 않았다. 지끈이는 머릴 잡으며 치파오를 돌려준 뒤 헛기침을 두어번 하고 지팡이를 마이크 삼아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몽키매직이 뭐야 몽키매직이. 음만 맞으면 된다. 적당적당히 부르자. 원숭이는 글쎄, 허릴 굽히고 흔들거리며 부르면 될지. 확실한건 한 손밖에 흔들어제낄 수밖에 없다. 오른손은 지팡일 들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다. 어쩌겠나 이미 걸린 것을. 부르는 수밖에.

"원숭~~~이 나무~~~에 올~~라가~~~~꼬리~~를 흔들~~며 앉~~아~~~서~~~~뉴블랙 밤에도~~~원숭이는~~~~디스코를 잘 추며~~~잘 노네~~!~! "

.dice 1 3. = 1
무대를 씹어드심 / 그냥저냥 잘 부름 잘 춤 / 안좋은 의미로 무대를 씹어드심

* 동화학원의 맨드레이크는 뿌리를 뽑히면 비명을 지르는데 이상하게도 학원 내 맨드레이크는 머글 노래를 잘 부르는 경향이 있다(교수님이 가르치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지척)

씹어드심 무엇ㅇ__ㅇ????

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널브렁)

오오 영아..!!(엄지척

미셸:(*아비게일 교수님께 알려드릴 머글 노래가 많아졌다)(외워두기)

*아비게일 교수님이 학원에 있는 맨드레이크들에게 머글 노래를 가르치시는 교수님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씹어드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17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퍄 : 푸흐흐흐....(입 가리고 웃으면서 엄지척)

않이 잠시만요;;; 미셸교수님 안되요!!!!!!!!(동공탈주)

씹어드셨다ㅋㅋㅋㄱㄱ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ㄲㄱㄲㅋㅋㅋㅋㅋㄱㅋㅋㅋㄲ

>>821 아니 교수님ㅋㅋㅋㅋㅋㅋㅋ

교수님...?! 오오...오오오오...! (엄지척)

세에레: (감탄)

저 노래를 씹어먹을 정도로 소화를 해내다니..!

>>809 목소리로 씹어드시다니 다갓 당신은 도대체????

역...쉬...끼쟁이들...(파스슥

교수님 엄텅난걸 가르치셨넼ㅋㅋㅋㅋㅋ 엌 맨드레이킄ㅋㅋㅋㅋㅋㅋ

안네케주가 자리 비우신 후로 오시질 않으셨(...)으니... 오늘은 여기까지...:D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우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ㅡ어어어 잠깐 위에 투명드래곤이 다녀가셧ㅅ슴니다........... o<-<


?????갸악 늦어서 죄송ㅇ하ㄴㄷ 어 잠깐ㄴ만요 네???????????예???????????????

다들 수고 많았어!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3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와아아아아!!

그럼 이 타이밍에서 슈엘주는 일상을 한번 구해봅니다..! 신나게 놀았으니 정리할 사람이 필요한 법...!(??)

???????????????????????????????????

>>835 안네케주 어서오세요! 아아앗...!! 다, 다음 기회에...!!(????

저는 울렁거리기 시작해서 가볼개오:3

그리고 어서 오세요! 안네케주...! 그리고 동화학원 캡틴분은 푹 쉬세요...!

동,,,,렞,,,,,,,(눈물) 안녕히 주무세요 내일 뵈요ㅠ♡~~!~!~!~!!!!!

>>838 중간에 졸 것 같지만,, ,,, ,, ,(손)

>>835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토닥토닥)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동캡 안녕히 주무세요!!!

>>843 ...엗...중간에 졸 것 같으면 무리하게 돌리지 마시고 쉬세요...영주...(흐릿)

>>838 전 킵 된 일상도 2개 있고...곧 자러 갈 생각이라서...

동캡 안녕히 주무세요!

모두들 수고하셨어오...!(뒤늦게 일상 발견)
갸아악 이어...옵니다..,!

>>847 사파이어주는 킵된 것이 2개이니까요...! 일단 킵된것부터 끝을 봐야죠!

앗 일상 하니까 생각났는데 히스주 >>217에 답레를 올려뒀으니 천천히 이어주세요!

>>846 괜찮습니다 내일, ,, ,,일정이 있어서, , ,, 한 12시 반에는 자러 갈 것 같네요ㅠ....힝

? 안이 위장에 투명드래곤ㄴ..... 갸악ㄱ 계속 울렁거리네요 미치겠슴다 왜이러지.......()


앗 모두 수고하셨어요....!!!!!!! 늦어서 죄송합니다 모두.... ;∇;
어음 저도 일단 가보겠습니다 계속 울렁거리네요 모두.......안녕히......

네케주 어서오시고 >>835 (토닥토닥)

앗 발견하셨군요...!!

음 히스주는 저녁~밤에 주로 오시는 듯 하니 일단 깨어있어야겠네요...

앗 너무 늦었다 울렁임 힘내십쇼ㅠ.....안녕히 주무세요ㅠ♡~~!~!~!

>>852 아니...무리하지 마시고 잘 쉬시길! 안녕히 주무세요 안네케주!

>>851 어..12시 반이면 1시간이로군요. 음...그럼 다음 기회에 돌리는 것으로...! ;w; 아무리 그래도 그 정도면 한두번 교환하고 끝날 것 같으니 말이에요..!

그리고 안녕히 주무세요! 안네케주!

저...저런... 푹 쉬어 동캡!

네케주도 안녕히 주무심다!!!

다들 푹 쉬세요-

저는... 음... 내일 약속이 괜찮을지.. 고민이네요.. 비야 오지마..

저..저런...비는...장담을 못하지만 아마 내리지 않을 확률이 클 거예요! 태풍은 저 멀리 날아갔다고 했어요!

늦었지만 동캡 푹 쉬어!

오오우 나른하당;>

>>860 내일은 날씨가 괜찮기를...

>>862 슬슬 밤이니까요. 무리하지 않으심이...

그으러면 저도 이만 자러 가겠슴다!!
다들 좋음 밤 되심다!!!

나른하시면 어서 쉬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샤론주...? 그리고 해련주는 안녕히 주무세요!

앗 늦었지만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야호:)
일상은 음..... (시간을 본다) 잡담이나 해야죠.

끝이군요! 다들 수고하셨어요! 안녕히 가시길!

해련현명주 안녕히 주무세요!

역시 시간이 시간인가....!! 어쩔 수 없군요...!!

해련현명주 잘자!

>>863 >>865 응! 이 시간대만 되면 늘 눈꺼풀이 무거우니까;>

그런 이유로 샤롱주도 이만 자러갈게! 다들 쫀밤~

안녕히 주무세요! 샤론주!!

샤롱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그리고 아무래도 좋은 사실이긴 한데....사실 그 모델 벌칙 말입니다만.... 저 원래는 칼리아가 떠올라서 살짝 그 흉내를 내면서 턱시도 가면 포즈를 취해보게 하려고 하다가 에이...이건 좀 오버지 하면서, 걍 팔을 척 뻗는 것으로 했었다고 합니다.

.......만약 했다면 아마 내가 순간적으로 느꼈던 그 소름을 모두가 체험했겠지.

주무시는 분들 모두 굿밤되세요!:)

내일은 기필코 크오 일상을 돌리고 말 테야아아아아아아...!!! ;;;ㅁ;;;

잠깐 갱신하고 가요오오오(좀비)

으와아아아! 어서 오세요! 루나주...!

샤롱롱주 잘자욥:3

>>873 흐으으으으음...

>>873 아앗...그랬군요....! :0

앗 루나주 어서오시고 잘가는거에요 ;-;

루나주 안녕하세요! (토닥토닥

꺄아아앙!!!! 루나주!!!!!!8ㅁ8 어서오시구 안녕히, 안녕히 가세요!!!

>>873 아앗....

고로 잡담이나 떨도록 합시다...! 모두들...!!

다들 수고하셨어요.
저도 이만 자러갈게요~.

카멜한나주 안녕히 주무세요!

안녕히 주무세요!! 카멜리아주!!

카멜나주 잘자요~!

잡담이라..
잡담할... 주제가 떠오르질 않아서 실패!(?)

당장 주제가 떠오르지 않더라도 이러고 있다보면 생각나겠죠 아마도!

시트스레를

악!! 이러지 말자 키패드야...

잡담은...잡담은...음...(흐릿) 언젠간 떠오를 수도 있는 것...! 그런데...시트스레가 어떻게 된거죠?!

제가 시트 내던 날에 시트스레를 주시하고 계시던 분들은 알겠지만 사퍄는 [대마법사의 제자] 외에도 [보팔소드 컴퍼니] 특성인 버전도 생각해두고 있었습니다.
보팔소드 컴퍼니 버전 사퍄였다면 복장이 로브가 아니라 세미정장(블라우스+스커트+롱코트)에서 시작했을지도 모릅니다....

아앗...그거군요...! 음..본 기억이 있답니다...! 그때 아마 대마법사의 제자가 많은 것 같아서 다른 특성을 할까 고민하고 있었다고 했던가요? 세미 정장...와아아! 그건 그거대로 멋질 것 같아요...!

정확히는 보팔소드 컴퍼니 쪽이 플랜 B라는 느낌이었어요. 혹시나 설정오류가 없을지 확인이 필요할 것 같기도 했고...

안 그런 척 하려고 했지만 인정할 수 밖에 없겠네요. 네 제가 사실 설붕에 조금 예민합니다...(우럭

사실 이전부터 보였던 모습에서...(속닥속닥) 사실 저도 조금 그런 거 있으니까요. 그래서 상대 캐릭터 캐붕이 두려워서 독백을 써도 가능하면 다른 사람들의 캐릭터는 얽히지 않게 조심조심한답니다.

.....울렁거림 진짜....(주륵)

갱신해오...(,_, )

뭔가 중요한 이야기가 오가는 것 같군요...(스륵)

>>894 앗 역시 그랬군요....(흐릿)
으음 그런 거 있죠. 캐붕을 내버리거나, 내지 않더라도 신경쓰일 수 있으니 이해 가요. (끄덕끄덕

앗 동캡 어서와요...(토닥토닥

>>896 중요한 얘기보다는 비교적 솔직한 이야기일까요.

어서 오세요! 동화학원 캡틴..! 아니요..! 중요한 이야기가 아니라 그냥 잡담이에요....!!(동공지진)

>>897 네. 네. 그래서 어지간하면 제가 쓰는 독백에선 다른 사람의 캐릭터가 안 나오고 나와도 그냥 있다는 것만 언급되는 경우가 매우 많지요.(??)

동캡 괜찮으세요.....?(부둥기) 솔직한 이야기라.....(눈치눈치)

>>899 음 사실 저도 그렇게 하니까요...(끄덕끄덕
상황극판에서 남의 캐 멋대로 조종하는 건 비매너 취급이기도 하고...

설붕이라...저도 사실 그와 관련해서는 좀 신중한 편이라 이해할 것 같아오 :3
그래서 항상 참가 초반의 제가 막막 원망스럽죠. 자신의 캐릭터의 설정조차 제대로 익히지 못하고 캐를 굴리는 그 짓이란...그아악(?)

피치 못하게 무조건 지나가는 코스지만요 :0
야호 그런 뻘소리와 함께 아무튼 리갱하고 갑니다! 물리다아아아아아(좀비)

음 이 시간에 일상모집하면 역시 아무도 없으려나... (스륵)

루나주 어서오시구.....어어어어 힘내세요!!(응원송)(????)

>>900 네 그냥 좀 솔직한 잡담이므로....
드루와 드루와 ^ㅁ^

파ㅏㅏ파이팅 루나주!

안녕하세요 루나주...파이팅입니다...(토닥토닥)(학창시절 물포자)

>>903 음 저는 일단 킵된 게 2개라...
히스주를 기다려보는 중입니다!

>>905 (문워크)(????)

6제주 어서와요!:) 이시간에 일상은 역시 좀 힘들지 않을까욥:3c

루나주 어서오시고 안녕히 가세요...!! 힘내오!(손수건 펄럭)

설붕이나 캐붕은 확실히...(끄덕끄덕) 그래서 저도, 백야주라는 입장에서 독백을 쓰면 늘 백야 혼자만의 상황을 쓰거나, 동캡의 입장에서 떡밥성 레스나 독백을 쓰면 주로 NMPC들만 있는 상황으로 쓰곤 한답니다..(끄덕) 다른 캐릭터는 약간의 언급만 살짝 하는 편..이애오 아니면 아예 하질 않거나...(끄덕끄덕)

그으래도 잘 하고 계시니까요!!(끄덕끄덕)

일다안 동캡의 손이 빈다고 합니다:3

그리고 6제주 어서와오!!

설붕과 캐붕.....으으으음... 확실히 그건 좀 그렇죠 (격한공감)

이햐햐 다들 화이팅 캄사합니다! >ㅁ<(부둥)

앗 일상하니까...저어가 내일 오후부터어어...첫(...) 일상을 구할 생각이온데...
...부디 그 때 상대가 있기를...바라옵니다...(눈물)

"아 그런 눈으로는 보지는 말아줘. 하마터면 평화가 오기도 전에 포르말린에 절여진 표본이 될 뻔 했었거든."

마치 일상의 단조로움을 이야기 하는 듯한 가벼운 어조의 말은, 그 내용에 잔혹함을 담고 있었다. 농담이야. 간단하게 말을 뒤집어 버리고 비소를 지었다. 로브 밑 그림자에 가려져 표정이 보이지는 않았지만, 그는 초승달과 같은 미소를 띄우고 있을것이 뻔했다.

"에혀... 기대는 하지 말라고. 살아서 오는 것 만해도 기적적이였으니까."

이거 도움도 많이 받았었고, 로브의 후드 끄트머리를 손가락으로 살짝 펄럭였다. 얼굴이 아슬하게 드러나려다가... 그래도 보이지 않았다. 어쩐지 자세히 보면 드러날 법도 했지만, 검은 장막과도 같은 그림자가 시야를 방해했다.

"이래봬도 행운의 여신이 뒤를 봐주고 있어서 말이야."

의미불명의 말을 내뱉고선, 숙소의 방향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기분의 흐름에 따라 행동하는 듯한 무례함이였다.


이 자식 왜이러지...(흐릿

>>909 역시 그렇군요... (끄덕

은우주 어서오세요!

잠깐 화장실을 갔다온 사이에 엄청나게 레스가 밀려있어..?! (동공지진) 이...일단...오신 분들 다들 안녕하세요...!!

어서오세요 슈엘주!

안녕안녕이에요 모두들! XD

음..음...아무튼 내일 로즈 레주에게 설정을 좀 물어봐야겠네요. 시트가 내려간 이는 처음부터 없었던 이가 되는건지, 아니면 그냥 어떠한 이유로 이탈하는 것인지에 대해서 말이에요. 답에 따라서...슈엘의 현 설정이라던가...조금 건드려야할지도 모르고...(흐릿)

그으리고... 어.... 응응 아까 왕게임 때 맨드레이크에게 노래 가르치는 교수님이 언급되어서.. :3 그 교수님이 맨드레이크ㅡ비명 지르고 그 소리를 들으면 기절한다는 그 전설의 식물 맞습니다ㅡ에게 가르쳐서 학생들이 들은 노래들은...


-빨간맛
-탈모르파티
-아모르파티
-장사하자

등등이라고 합니다:3~~~

...........(동공지진)

리갱임다...흑흑 또 늦어졌어...

저 로브의 기능이... 존재감이 옅어지고 막 그런건데... 지금은 그 기능이 많이 약해졌어오... 그냥 그렇습니다:)

>>921 탈모르 파티....탈모르....(은우:(미간짚
아비게일 겨슷님은 정말 맨드레이크로 세계정복하실 분....(아니다)

>>920 아...확실히 난감하시겠네요...(흐릿
>>921 앗 그거 해리포터 영화판에서 본 적 있어오...근데 어째 가르친 노래들이 전붘ㅋㅋㅋㅋㅋㅋㅋ(동공지진)
>>923 어서와요 히스주! 아하...그렇군요...!

어 잠깐...그러고보니 누가 이전부터 밤장미 웹박에 자꾸 탈모르파티를 투하하셨다던데....
>>921 혹시.....(빤히

어서 오세요!! 히스주..!!

>>925 다른 캐릭터라면 아직까지는 크게 상관은 없는데 시트가 내려간 것이 아무래도 슈엘에게 큰 영향을 준 이다보니... 경우에 따라서 차후 슈엘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가 애매하니 말이죠. 처음부터 없었다고 한다면 설정을 조금 바로 잡아야 하고, 그냥 이탈이냐 그리고 경우에 따라선 전사처리도 있던데... 전사처리가 되면....생각도 하기 싫군요.(???) 아무튼 이탈이 가장 별 탈이 없는 상황이네요.

동화학원 크오를 한다길래 찾아놓은 짤이었는데 오늘 올리게 되었네오 홍홍(??)
리갱입니닷

세-레: 순서대로 밸런스, 지능, 힘캐릭이에요~

>>920 아앗..(토닥)

노래들이 하나같이 신나는 노래라고 합미다(끄덕끄덕)
참고로 그 교수님 이름이 아비게일 교수님입니다 동화학원의 맨드레이크 빌런이에요(??????

아앗...밤장미 웹박의 범인은...아비게일 겨슷님....?(동공지진)

>>921 ㅋㅋㄱㅋㄱㅋㅋ웹박수에 계속 탈모르파티를 투하했다고요...?ㅋㅋㄱㅋㄱㅋㅋ

>>926아아앗 저는 아니애오!!!(도리도리)

히스주 어서와오!

>>928 세에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ㄲㅋㅋㅋ세에레주 어서와요:)

>>929 인정...인정하시면 안되잖아요 동캡ㅋㅋㅋ큐ㅠㅜㅠㅠㅠㅠㅠㅠ

ㄷㅏ들 좋은 밤이여요!(휘적)

히스주 어서오세요!

세에레주 어서오세요!!

>>928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28 ....어얻...어어어얻....(동공지진)

그리고....ㅋㅋㅋㅋㅋㅋ 아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탈모르파티의 범인잉 ㅣ렇게...?! (그거 아님)

>>931 네. 이전부터 계속 탈모르파티가 투하되엇다고 합니다..!

여윽시 아비게일 교수님 제4의 벽과 다른 스레라는 벽을 넘어서서 웹박수에 탈모르파티를 투하하신 건가...(급기야)

>>938 여윽시 동화학원의 숨겨진 최종빌런이십니다...겨슷님......(감탄)(아님)

>>933 하, 하지만 공식 혼파망 담당인 수업이기도 하구...(??????

여담으로 오늘 왕게임에서 나온 노래들은 미셸 교수님이 다시 돌아갈 때 아비게일 교수님께 말해서 맨드레이크 업그레이드를 하실 예정이라고 합니다:3(못됨

엗....동화학원 학생들 화이팅...!

"아, 저런, 그러셨군요...실례했습니다."

그러고보니 눈 앞의 이 분이 이종족일 가능성도 없진 않죠. 그 플로에서도...과거, 어떤 이종족들은 조금 취급이 좋지 않았던가요.
사파이어는 히스의 말에 고개를 한 번 끄덕입니다.

"행운의 여신, 입니까..."
그녀는 발걸음을 옮기는 그를 향해 그렇게 작게 중얼거립니다.
그럼 혹시 당신도 칼리아 씨처럼*...아니, 이건 역시 초면에 묻기엔 오지랖이 지나친 것일까요. 그런 생각이 들어 사파이어는 묻기를 그만둡니다. 그 대신...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세피네 씨."

숙소로 들어서는 그를 향해 인사나 하기로 했습니다.

*슈엘은 시간의 신 마틴과 계약하여 시간을 조작하는 힘을 일부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후 슈엘이 칼리아 모드로 사파이어를 불러내 그 힘을 보여주며, 그녀에게 스킬을 연계할 것을 제안하였습니다.

//음 이걸 막레로 하거나 막레 주시면 될 듯 합니다! 고생하셨어요 히스주!

악 이름칸 안 고쳤...

>>940 오갓..... 8ㅁ8 안돼요 미셸 교수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발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바짓끄댕이)(?????)

>>927 음 그렇군요...아무래도 고민이 되실 만도 하겠네요...

>>928 앜ㅋㅋㅋㅋㅋ....

>>930 >>938 아닛 그런 결론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40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파이어주.....(무한토닥)

>>946 앗 고마워오...

두 분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두 분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헛... 멍때리고 있었다...


...일상 구한다고 해놓고... 으아.. 미안해

여담이지만 이벤트를 진행하면 할수록 뭔가 슈엘의 차후 버전이 생겨나고 있군요. 오늘만 해도 버전4와 버전5가 나왔.....

아앗...괜찮으십니까...?! 6제주...?!

사파이어주 수고하셨어요88 뭔가... 제가 많이 미숙해서... 고생하셨습니다!8ㅁ8 사파이어 진짜 대인배시다...!

>>950 피곤하시면 주무시러 가심이....무리하지 마세요....

6/제주 괜찮으세요?!8ㅁ8 무리하지 말고 푹 쉬세요88

>>952 슈엘 버전들 다 귀엽고 멋져요!(엄지척

>>953 엣 아니에요...음 아무래도 서로 초면이니까요! 히스도 나름 매력있었어요...!

>>952 >>955 맞아요! 냥슈엘도 멋진표정슈엘도 복수심에 불타는 슈엘도...(끄덕

>>956 >>957

버전 2 - 냥슈엘
버전 3 - 멋진표정 슈엘
버전 4 - 술병댄스 슈엘
버전 5 - 모델 포즈 슈엘

............음.....(흐릿)

>>958 핫...그거 말씀하시는 거였군요.... 뭔가 착각했었나 봅니다...(흐릿

>>958 그, 그렇지만 냥슈엘과 멋진 포즈 슈엘은 정말 멋있고 귀여웠어오!(끄덕

자 그러면 일상도 하나 마무리했고...전 이만 자러 가볼게요!
모두들 좋은 밤 보내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956 그렇게 말해주시면... 제가 매우 감사합니다!:)

>>958 (...)(흐릿)

사파이어주 푹 쉬세요! 잘자요...!

사파이어주 푹 쉬시구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사파이어주!

잘자오 사파이어주!!:3

저어도 선풍기 위에 젖은 수건을 올렸으니... 시원한 바람이 나오겠죠! 자러 갈게오!

동캡도 푹 주무시고 부디 시원하게 주무시길!!!

안녕히 주무세요! 동화학원 캡틴!

그리고 둘은 국밥집으로 들어왔다. 어서오세요 하고, 손님을 맞이하는 쾌활한 목소리가 들리고 이쪽을 향해오는 시선도 조금이지만 있었다. 그녀도 현명을 따라 빈 자리에 앉았다.
주문을 받으러 이쪽 테이블로 온 종업원이 현명의 머리 위에 얹혀진 부엉이를 보고 당황한 듯 잠깐 그 자리에 멈췄다. 그러다가 이내 능숙한 태도로 주문을 받아내는가 했지만, 그 시선은 여전히 부엉이에 가 있었다. 그 상황이 너무나 우스웠던 그녀는 작은 목소리로 쿡쿡 웃었다.

"아, 전 괜찮아요. 아까 밥을 충분히 먹었거든요."

현명 씨라도 마음껏 드세요, 하고 활짝 웃어보였다.

//답레가 매우매우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ㅅ; 어... 그리고 일상 진행이 되게 길어진거 같은데() 대충 밥 다 먹고 숙소까지 같이 갔다는 식으로 적당히 끊는게 어떨까요 :3c...? 물론 현명주가 더 잇고 싶으시다면 그러셔도 되어요!

"왜 그애를 죽였어! 그애가 무슨 잘못을 했다고!"
이 세연: 일단 세가지로 요약이 가능하답니다. 첫번째. 허락을 구하지 아니하고 그 더러운 몸을 신역에 들인 죄. 두번째. 감히 유적지를 도굴한 죄. 세번째. 우리의 계약을 모독하였습니다. 두번째만으로도 죽어 갚는 것이 마땅하나이다. 그러나 우리가 관대히 넘어갔더니 허를 구하지 아니하고 신역에 침범하였으니...

그것보다. ■■를 사용하여 섬세히 조정해야겠군요..

"너의 웃는 모습은?"
이 세연: 별로 특별할 건 없지요. 그저 각도계산을 하여, 대부분의 이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끌어내는 미소랍니다.

"무엇이든 선물 한 가지를 받을 수 있다면 뭘 부탁하고 싶어?"
이 세연: 선물의 범주가 얼마나 넓느냐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모형정원세상의 전부 자체를 받고 싶네요.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진단과 함께 잠깐 리갱합니다아.. 큰일났네요... 잠이 안 와...(흐릿)

갱신합니다...! 누워서 쉬었더니 몸은 좀 괜찮아졌어요 :3

타니스주 세연주 어서오세요! 타니스주 몸 괜찮아지셨다니 다행이에오!:3

안녕하세요 타니스주-

세연주...(토닥토닥) 어서오세요!!

동캡도 잘자요:)

세연주와 타니스주 어서오세요!

타니스주와 세연주 둘 다 어서 오세요...!! 타니스주는 몸이 괜찮아졌다고 하니 정말로 다행입니다...!! 그 와중에 세상의 전부....(흐릿)

뱀은 나온 채 잠시 미동이 없더니, 몸을 세워 제 주변을 둘러보았다. 어디까지나 마법으로 만들어진 생물이었다. 가만 있는 한 위험하진 않았으니 크게 자극하지만 않는다면 문제는 없을 것이었다. 하지만 *뱀의 말을 할 수 있다면 모를까, 소통할 수도 없으면서 그것을 계속 앞에 둘 이유도 역시 없었다. 잠시 둘러보도록 가만히 두다 처음 불러내었을 때와 같이 지팡이를 휘둘렀다.

"*비페라 이바네스카."

없애버린 후 눈길을 다시 여자에게로 돌렸다.
지면에 그리는 것은 특정한 공식인 듯싶다. 산술점의 역학과도 비슷했나? 그렇다기엔 형식구조가 판이했다.
곧이어 작은 소음이 있었다. 정확한 사용법은 몰라도 대략적인 파악은 되겠다. 신기하네, 작게 감탄하곤 말을 이었다.

"그렇다면 주문을 외는 방식은 어떻지? 우리 쪽에도 계통은 여럿이야. 약물이나 점술, 변신, 천문, 연금술, 그 외."

본래의 성정대로라면 물음 뒤에 이은 말은 없어야 했다. 그러나 남에게 물으려면 저 역시 밝힐 것이 있어야 한단 것을 알고 있었다. 단어 하나마다 손가락을 꼽아 말하고는, 손 안으로 지팡이를 돌려 바로잡았다.

"그리고 분쟁은 지양해야 하지 않겠어."

손이 주인과 맞붙어서 되겠나. 저편에 선 남자에게 느른히 내뱉었다. 그러면서도 저 역시 무기가 그를 향해 있었다. 행동에 주의해야지. 스스로 되새긴 경고가 속으로 자꾸만 떠올라간다. 현재 전면에 나서 있는 인격은 싸움을 좋아한다 했었던가. 그에게서 별다른 행동도, 표의랄 것도 보지 못했으나 견제한 까닭은 직감이라. 가벼이 그려낸 미소가 나긋이 뒤틀어져 있었다.
급작스러운 상황이었음에도 행동에 명목은 있었다. 제 무기는 그저 몽둥이고, 그의 것은 둔중한 대검이다. 보기에 느껴지는 심상부터가 다르지 않은가. 자고로 마음 여린 학생이라면 등에 멘 무기를 쥔 행동에도 위협을 느낄 수 있을 테다. 오해의 소지는 이미 충분한 듯싶다.

"분명히 그렇지? " 히죽 목소하며 으쓱였다. 이미 몸이 반쯤은 앞으로 나선 채였다.


* 마법사의 여러 능력 중에서도 매우 드물게 발현되는 희귀한 재능. 뱀과 대화하거나 명령을 내릴 수 있다. 

* 세르펜소르티아로 소환한 뱀을 사라지게 하는 마법.



// 답레를ㄹ 올......리......는데 얘 진짜 왜이러지???? 왜째서 세 번 일상했는데 왜 다 행동이 이따구지????(동공ㅆ쌈바
어 그 뭐시냐 얘 전혀 안 그래 보이지만 지금 막 엄청 투닥투닥 쌈박질할 생각까지는 없슴다... 지금 상황에선 해서 좋을 건 없어가지고.... (흐릿)

ㄱㅑ악 사퍄쟝 요상한 분위기에 끼게 해서 미안해오..............(n n

껄껄껄껄 오늘도 수면시간은 던져부럿슴다........ ^q^
누우니까 속이 울렁거리네요 웨.....이래 위장아...... O<-<

앗 늦었지만 타니스주 괜찮아지셨다니 다행임다...!!!!!!

네케야..네케얔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따흐흑ㄱㅋㅋ니피한테 걸리면 벌점.....(소근)

네케주 어서오시구 않이 괜찮으세요...?(동공쌈바)

(동공지진) 어서 오세요! 안네케주...! 아닛...근데 괜찮으세요?!

슈엘:아하하. 벌점이라고 했나요? (붕대 감고 나오기(??)

슈엘.... 슈엘.... 괘..괜찮아요... 그 마법은 은우는 못쓴답니다. 트리거라(슈엘주:안궁금해오;) 아니 근데 은우는 말로 조지잖아??;;;;;(글러머금)

>>979 ㅋㅋㅋㅋ벌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런데 진짜로 얘 본스레에서보다 더 인성이 잘 드러나는군요 얘 그동안 너무 답잖게 얌전했었어.....(흐리
ㅅ(???


앟 괜찮슴다!!!!!!! 제가 말투 요상ㅎ게 요상한 말을 하고 있으면 나름대로 괜찮다는 뜻....!!!!(??대체

아앗... 네케주 어서오세요!! (팝콘

이미 모두에게 슈엘이 붕대를 감았다는 것을 보여버린 이상 이제 무슨 일이 있어도 이벤트 전투때 칼리아로서 옷이 찢어지거나 하면 안됩니다.

레지스탕스:아니! 붕대를 감은 곳이 똑같네! 뭐여! 이거! 사쿠라네! 사쿠라여! (??)

칼리아:....(노이즈 치직 치치직 치직)

물론 옷이 찢어지는 일은 없지만 말이죠!

>>980

(침착하게 술병댄스를 꺼낸ㄴ다(???


>>981 아야!! 아야!!!! 말이 너무 아프군요 폭력은 나빠욧!!!!(대체

않이 네케주 짤이ㅋㅋㄲ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말로 때려봤자 안아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은우라면 굳이 왜 그걸.....(의문)이라는 반응이겠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84 어엌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81 트리거......트리,,,,,거,,,,,,,(우럭ㄱ따....

>>983 아앗 타니스주도 안녕하세욥!!!!!!(콜라 제공

엫 맞다 인사를 깜빡했었군요 모두 안녕하심까 굿 새벽이애오!!!!! :3

>>982 본스레에서 네케 인성 한번폭...발....시킬까 했다가 은우 트라우마가 되려 눌려질까봐(동공쌈바)

>>985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8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쿠라 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일단 네케는 확실히 못봤ㅆ슴니다 벌칙 패션이 너무 강력해서..... 보는 입장인데도 좀 괴로워가지고....()살짝 시선 분산하면서 봤어요 ^ㅁ^(흐려짐.....

여담으로 은우 트라우마는....미약한 폐쇄 공포증, 누군가에게 겁박되는 분위기, 장마가 시작되는 여름의 날씨(지금) 입니다:3

>>9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엫 그러셨슴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핫 그래도 재밌었을 것 같긴 한데 엫 은우쟝ㅇ....... 8ㅁ8
어어 그....그러면 다음 기회를 노려보도록 하죠!!!!(대체

>>98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87 아앗 콜라...!(넙죽

>>990 일단 슈엘은 칼리아가 자신임을 철저하게 숨기고 있으니 사쿠라가 맞습...(??) 일단 레지스탕스 멤버 중에서 아는 이도 1명밖에 없어요.

....언젠간 다 알게 되겠지만...그 날은 멀고도 험합니다.

>>991 ;∇;;∇;;∇;;∇; 은우야.........(파스스슥ㄱ

>>993 야호 많이 드새오~~~~~~!!!!!! :3(흡족

제가 은우 반응을 차마 못썼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다가 지쳐서 지팡이에 지탱해서 계속 웃었을거에요... 혼파망이였죠 진짜...

괜찮아오:3
은우니까(대체) 사가놈은 어찌어찌 살아납니다(무엇)

>>994 (댕청)(이제 이해함)

핫 맞아오 왕게임.......
제가 너무 늦게 와서 그냥 끝나버렸지만 일단 벌칙내용 딱 보고 생각한 내용은

일단 현실부정
+ 소노루스로 목소리 확성((노래 열정적으로 부르기 싫었음))
+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풍으로 강력한 유인원의 몸짓(????)
+붉은 글씨에 전투적인 분위기의 댄스

였슴다!!!!! '∇'(????대체??

>>998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그렇군요..! 네! 슈엘은 자신이 칼리아임을 모두에게 숨기고 있고 레지스탕스도 칼리아가 슈엘인 것을 모른다고 합니다! 1명 빼고요! 다른 이들은 다 다른 이로 인식하고 있어요!

>>999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그....그건 엄청난 임팩트로군요!

>>994 핫 슈엘의 이중생활 청산을 응원함다.....!!!!! 따흑흑 슈엘쟝 가사노동+전투+이중생활이라니 너무 극한직업이라구요..... ;∇;


>>996 ㅋㅋㅋㅋㅋㅋ은으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