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0279248> [All/소울워커 기반]공백을 가르는 빛 - 3 (394)
이름 없음◆3Od8Wvz/MA
2018. 6. 29. 오후 10:33:58 - 2018. 8. 18. 오후 10:28:10
-
0 이름 없음◆3Od8Wvz/MA (0666011E+5) 2018. 6. 29. 오후 10:33:58☞ 상황극판은 익명제입니다. 본인이나 타인의 익명성을 훼손하는 행위는 삼가주세요. 하지만, 자신의 위치(스레주/레스주) 등을 밝혀야 할 상황(잡담스레 등에서 자신을 향한 저격/비난성 레스에 대응할 시 등)에서는 망설이지 말고 이야기해도 좋습니다.
☞ 서로를 존중하고, 자신이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모두 두루두루 친하게, 잘 지냅시다. 말도 예쁘게해요, 우리 잘생쁜 참치들☆ :>
☞ 상황극판은 성적인/고어스러운 장면에 대해 지나치게 노골적인 묘사를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약물과 범죄를 미화하는 설정 또한 삼가해주세요.
각 스레마다 이를 위반하지 않는 수위 관련 규범을 정하고 명시할 것을 권장합니다.
☞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은,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행동이 결코 아닙니다. 바람직한 상판을 가꾸기 위해서라도 서로에게 관심을 가져주세요. 다만 잡담스레에서의 저격이나, 다른 스레에서의 비난성 및 저격성 레스는 삼갑시다. 비난/비꼬기와 비판/지적은 다릅니다.
☞ 상황극판의 각 스레는 독립되어 있습니다. 특정 스레에서의 인연과 이야기는 해당 스레 내에서만 즐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잡담스레에서 타 스레를 언급하는 일도 삼가도록 합시다.
또한 각 스레마다 규칙 및 특징이 다르기 마련입니다. 해당 스레의 이용자들에게 문의해주시고, 그 규범에 따라 행동해주세요.
☞ 타 스레와의 교류 및 타 스레 인원의 난입 허용 여부(이건 허용한다면 0레스에 어디까지 괜찮은지 명시해둡시다)와, 스레에 작성된 어그로성 및 저격성 레스의 삭제 여부, 분쟁 조절 스레의 이용 여부에 대한 결정권은 각 스레의 스레주에게 있습니다.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서 "분쟁 조절 스레"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처음 오신분은 어려워말고 잡담 주제글에 도움을 청해주세요! 각양각색의 스레들을 가볍게 둘러보는 것도 적응에 효과적입니다.
☞ 시트스레: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22843015/
☞ 임시스레: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22858810/
☞ 스킬 의논 스레: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23000073/
☞ 위키: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A%B3%B5%EB%B0%B1%EC%9D%84%20%EA%B0%80%EB%A5%B4%EB%8A%94%20%EB%B9%9B
☞ 다이스 식 .dice 200☆300. -
1 유키주 (1720132E+5) 2018. 6. 29. 오후 10:49:12켘 1001을 놓쳤으니 1이라도..!
-
2 게쉬히테주 (3558004E+4) 2018. 6. 29. 오후 10:49:56제 3호점에 안착.
-
3 이름 없음◆3Od8Wvz/MA (0666011E+5) 2018. 6. 29. 오후 10:53:02그렇다면 넘버 3는 나인가! 오늘은 다들 스토리 진행 가능하신가요?
-
4 게쉬히테주 (3558004E+4) 2018. 6. 29. 오후 10:54:30오래는 못하겠지만 가능해요.
-
5 아리아주 (231208E+52) 2018. 6. 29. 오후 11:12:33됩니다!
-
6 유키주 (1720132E+5) 2018. 6. 29. 오후 11:13:11암요 당근빳다죠 진행 갑시다 ^-^!!!!!
-
7 이름 없음◆3Od8Wvz/MA (0666011E+5) 2018. 6. 29. 오후 11:20:20앗 다들 그러면 일단 자유롭게 시간을 보내시는 레스를 부탁드립니다! 다만 한가지...
로코 타운 곳곳에 얼음 수정이 생겨나기 시작한걸 발견하시는 장면은 꼭 묘사해주세요! -
8 카츠유키 - 자율활동 (1720132E+5) 2018. 6. 29. 오후 11:34:55한가로운 시간.별 다른 할 일이 없었기에 자신은 그저 무기를 손보고 있었다.아무리 할일이 없다고 하더라도 언제 무기를 사용할 날이 오게 될지 몰랐기에,이런건 시간이 날때마다 틈틈히 손봐두면 좋다.
물론 손본다고 해서 그렇게 거창한 작업도 아니었다.그저 이가 나간 부분은 있는지,조금 무뎌지지는 않았는지 간단하게 체크하는 것 뿐이었다.다행히도 그간 이런저런 하등체들과 맞부딛혔건만 아직까지는 멀쩡하였다.
"..다행인걸."
귀찮게 이래저래 돈 깨질일이 없어졌으니 자신 입장에서는 쾌재를 부를만한 일이었다.제 옆에 검을 가볍게 띄워두고 적당한 곳에 앉아 있으려는 찰나,로코타운 곳곳에 왠 얼음이 생겨나기 시작했다.그 모습을 보고 한숨을 푹 내쉬었다.
"이곳도 휴식에는 적합하지 않은 모양이군."
자기 기억이 맞다면 그때 쇼벨로이드에게 막타를 날렸던 그 녀석일 것이다.지금만큼은 귀찮은 일만 없었으면 좋겠는데. -
9 아리아 (231208E+52) 2018. 6. 29. 오후 11:36:29백수 생활을 잘 보내고 있다. 오늘도 내일도 모래도 계속 이렇게 보낼것이다.
...
얼음 기둥이 보인다.
오늘도 평화로운 날이다. 얼음기둥이 더 보인다.
...
집에 고기가 없으니 좀 사러 갈까. 옷을 적당히 입고 현관으로 나섰 얼음 수정이 보인다.
일단 오늘은 고기좀 장조림 얼음수정이 을 만들어 보인다 볼까.
...
“하아아아...”
한숨을 내쉬었다.
그래 현실을 외면 할수없다.
얼음 수정이 기이하게 주변에 널렸다.
이거 이제 곧 오겠는데. 그 녀석들. -
10 게쉬히테 에비히 페어슈프레헨 (3558004E+4) 2018. 6. 29. 오후 11:59:03
그녀는 여전히 이전에 머물던 호텔에서 머물고 있었습니다. 자리를 한곳에 계속 유지하는 것은 도주를 하고자 한다면 좋은 생각아닐겁니다. 하지만, 그녀가 그리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사람도 아니라서 이렇게 되었죠 비단 그뿐만이 아니라 이리저리 들쑤시며 끝없이 옴겨다니는 마치 탈옥수와 같은 행동들은 그녀 그녀의 성미에도 차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그렇다고해서 가만히 있다면 또 다시 놈들에게 휘들러 지겠지요 이제는 정말로 사양하고 싶은 일입니다만 그녀로서는 이런 상황에서 쓸만한 카드는 거의 없는 거나다름이 없는 상황이죠... 아무런 것도 없이 일개 개인이 한집단이 점유하고 있는 도시에서 도망을 지속하는 것은 늦느냐 빠르냐하는 시간문제일 뿐입니다. 거기에 또 상당한 노력이 기울어져야 하겠지요. 그렇다면 아주 도시 밖으로 나가는 것도 시도 해볼수 있을 겁니다, 인류가 여전히 살아있는한 도시라고 해서 있곳만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럼에도 호텔에 쳐박혀서는 아무것도 하지 않은 무능하고 한심스러운 시간속에서도 종종 호텔의 종업원이나 다른 이용객들부터 들려오는 말소리들 들을 수 있었죠. 정상적인 기온과 텅빈 거리에도 불구하고 지역이 얼어붙는 것이나 곳곳에 커다란 결정체와 같은 얼음들이 지속 생성되고 있다는 사실을요, 바로 이 호텔의 바로 근처에도 이러한 현상이 목격된다고 하더군요... 그녀는 이러한 이야기들에 직감했습니다. 이러한 변칙현상은 이제 때가되었다는 거겠죠 곧, 그것들이 그녀를 잡기 위해서 본격적으로 움직이겠지요. 소울정크든 인간이든 양쪽 모두. 왜 어째서 그녀인 것일까요? '그 곳'으로 이곳에 도달하게 된 것 자체가 문제이였습니까? 처음에 품었던 바램이 사실은 저주와 같았던 것일까요. 아마 알수 없겠죠.... 그녀는 선택해야 할겁니다. 지금이라도 이 장소를 어서뜨던지, 또 다시 그 가증스런 것들에게 휘말리던지... -
11 Ep.10 비정한 우박 (9102776E+5) 2018. 6. 30. 오전 12:19:58로코 타운 곳곳에 이미 얼음 수정들이 생기기 시작한건 별숲리그에서도 익히 알고 있었습니다. 거기다가 하늘에 서서히 내리고 있는 우박도 그렇고... 마치 '누군가'의 도전장과도 같은 느낌이군요.
"우박이라... 이 시기에 우박이 내릴리가 없지. 역시 헤일의 짓이겠군."
"한시라도 빨리 헤일을 막지 않으면 어떤일이 벌어질지 몰라. 어서 그 아이들을..."
"케케케! 양심이 있으면 이번만큼은 니들 손에서 해결해봐라! 전차로이드 토벌전때 죽을뻔한 애들이 이제와서 순순히 또 도와줄거 같냐? 난 이 일만 끝나면 곧바로 캔더스 시티로 갈테니까 그리 알라고!"
"히카르도 너까지...!"
"왜 내가 틀린 말 했냐? 별숲리그는 소울워커에 너무 의존하고 있잖냐! 물러 터진 놈들 같으니...! 그런 물러터짐으로 소울정크들과 베시들을 몰아내고 평화를 되찾을 수 있겠어?!"
히카르도가 미리엄에게 마구 쏘아붙이며 한마디 하는 사이, 아이리스가 조심스럽게 다가옵니다. 그녀도 이 불안정한 기후가 보통 일이 아니란건 알고 있을테죠.
"저기... 다들 괜찮으신가요?"
"아이리스..."
"우으... 날씨가 이상해서 나와봤는데 얼음 기둥하고 수정들이 생겨나고 있네요. 이거... 그 '헤일'이란 분의 짓 맞죠...?"
"그렇겠지. 지금 우리 부대들을 일부 보내 헤일이 은신하고 있는 장소로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만... 성과가 아직까지 없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전차로이드 토벌 때 죽을뻔한 너희들에게 이 일까지 맡길 순 없어. 그래가지곤 마치 우리가 너희들에게 대책없이 힘만 빌리는것 같으니까."
/어떤 이유에서든 별숲 리그 NPC들이 있는 곳으로 와주시면 됩니다! -
12 게쉬히테주 (2224211E+5) 2018. 6. 30. 오전 12:24:52음... 고민되네요. 어떤 이유 만들어야 그럴싸하게 인간과 소울정크 둘다 혐오하는 지금의 게쉬히테가 제발로 가게 만들수 있을까...
-
13 아리아 (2000334E+5) 2018. 6. 30. 오전 12:25:46아 몰라.
지들끼리 알아서 잘 하겠지.
일주일이건 이주일이건. 시간들여서.
그동안... 나는 안 움직일거야.
다 조까.
... 그동안. 아이리스도 싸울테고 병사들도 싸우겠지.
...
하. 진짜.
30분뒤 별숲리그에 다 도착했다.
나라도 도와줘야지.
샌달에 츄리닝만 입은 상태지만 이정도여도 난 상관없다.
내 총만 제대로 있으면 되니까.
“야. 왜 내 집에 소고기 들고 사과 하러 안 오는데.”
하고 문에 삐딱하게 걸친채 일행들에게 외친다. -
14 아리아 (2000334E+5) 2018. 6. 30. 오전 12:30:35>>12
음... 아리아한테 한번 문자를 보내본다던가?
아리아와 얘기하다보면 어쩌면..? -
15 게쉬히테주 (2224211E+5) 2018. 6. 30. 오전 12:35:44사실, 게쉬히테의 성격이라면 남이사 죽던말던 신경쓰지도 않을겁니다, 그런데 다만 아리아라던가 아이리스등의 신뢰는 있으나 움직이게 할 동기까지는 되지 못하죠.
이것은.... 진행을 위해서 캐릭터의 롤플레잉을 좀 버리는 수밖에 없겠군요. -
16 카츠유키 - 별숲리그로 복귀..? (618548E+59) 2018. 6. 30. 오전 12:36:50인연의 힘이란 무서운 법.몇번 스쳐지나간 사람들이라고 해도 그 사이에 정이 생기지 않을 리 만무했다.
참 이상도 하지.자신은 그런 감정들에 무색할것이라고 생각했는데,어느샌가 제 발걸음은 이 곳으로 재촉되고 있었다.
"멍청하네.헤일이라는 하등한 놈이 오합지졸들한테 순순히 잡혀줄 줄 아나본데."
그 놈은 너희 수준으로는 상대가 안 될걸.가볍게 말하며 자연스럽게 그들의 대화에 끼어들었다.전차로이드 한 놈도 못 이긴 세력이 그 놈을 막을리 만무했다.아니,생각해보면 그 전의 로이드들도 전부 자기네들이 처리했었지.
"정말 훌륭한 지휘관이라면,자기들의 역량을 알고 강한 자들의 힘을 빌려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일 줄 알아야 할것 같다만.괜히 맞붙을수 없는 적수에게 자기들끼리 해결해보겠답시고 나서는 건 자살행위다."
어짜피 자신은 죽음조차 무감각해진 몸이었으니,답답하게 구는 상대가 그저 못마땅했다.그게 미안하면 자기네 부대를 더 강하게 훈련시키던가.약자가 강자의 힘을 빌리는 것은 삶을 살아감에 있어서 어쩔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
17 게쉬히테 에비히 페어슈프레헨 (2224211E+5) 2018. 6. 30. 오전 12:57:21
머지않아 인간이던 소울정크이던간에 그녀에게 접근하리라는 것은 거의 이것들 둘다 어김없이 그녀를 독사가 우글거리는 구덩이로 쳐박고 싶어서 안달이 난 것들이죠. 또한, 간과해서는 안되는 것이 얽히게된 이유야 무엇이 되었던 간에 그들이 이용하려는 것은 그녀 뿐이 아닙니다. 아이리스, 아리아, 카츠유키 등등... 다수가 더 있죠. 거듭이어지는 이런 더러운 환경 속에서도 정말로 '믿음'을 주어도 될 만할 사람을 구하기란 힘들겠죠, 그건 이전의 일로 하여금 여과없이 증명되었습니다. 그러니까 그녀가 무시한다고 될 일이 아닐껍니다. 솔직히 말해서 그놈들과 또 다시 연관된다는 것은 정말로, 아주, 역겹기 그지 없지만.... 삶을 위해, 그것을 용이하게 유지시킬 후환을 위해서라면 희생이 필요한 법이겠죠. 죽어버리는 그걸로 끝이니 필요없고, 살아있다면 어찌되었던 간에 협력이 필요하게 될겁니다. 하ㅡ 이런 상황일수록 한가지 구절이 생각나는 군요... 『나치가 그들을 덮쳤을 때』라는 시쯤 될겁니다. 이것을 비유로 그녀가 무시로 일관한다면 그녀 자신또한 무시되겠죠. 하! 그런데 이렇게 생각하고 보면 그녀 또한, 타인을 이용해먹을 생각이 만만치 않게 높군요. 한가지 결심을 한 그녀는 방을나서는 호텔로비로가 체크아웃을 하고는 밖으로 나가고 목적지로 향합니다.....
불쾌함을 애써 참아가며 그곳에 다시 왔습니다.... 그녀를 물고싶어 안달이 난 독사들의 둥지로 말이죠. 그녀는 바로 익숙한 인물을 찾아나서서고 이윽고 불쾌함을 역력하게 들어내면서 그들의 앞에서 말합니다...
“제가, 제 다리로하여금 스스로 이곳으로 돌아오게 될거라는 건.... 좀더 빨리 예측했어야 했어야 했습니다.”
“허나, 한가지 명백히 말해두죠. 저는 당신들을 믿을 생각도 믿지도 않을 겁니다. 뭐라든간에 말이죠, 저는 그저 당신들이게 이용당할 저의 친분으로 삼을 자들을 위해서죠. 세계든 도시 뭣도 아니에요. 그리고 한가지 더, 지금 저는 기분이 좋지 않으니 괜한 소리는 짓껄이지 말아주시겠습니까? 요컨대 대의니, 영웅이니... 그런 것들요.”
# 적당히 구실을 생각해 봤는데 그럴싸하려나요... -
18 아리아주 (2000334E+5) 2018. 6. 30. 오전 1:03:49어느정도는 그럴싸..!
저는 이만 가보겠습니다... -
19 게쉬히테주 (2224211E+5) 2018. 6. 30. 오전 1:14:48말하는게 늦었지만 안녕히주무세요, 아리아주!
그리고 저도 다음 번 장면만 답하고 가봐야 될것 같네요. -
20 카츠유키 - 별숲리그로 복귀..? (618548E+59) 2018. 6. 30. 오전 1:16:59아리아주 존밤되셔요~
-
21 이름 없음◆3Od8Wvz/MA (9102776E+5) 2018. 6. 30. 오전 1:21:00으아아 다 썼는데 인터넷이 끊어지는건 반칙 아닌가...!!! 아무튼 안녕히주무세요 아리아주!
저도 내일 아침에 어디 갈데가 있어서 다음 레스를 끝으로 마무리를... -
22 게쉬히테주 (2224211E+5) 2018. 6. 30. 오전 1:23:57>>21 그럴수가! 솔직히 문장을 다써서 올리기만하면 되는데 딱 날라가면 그 형용치 못할 느껴지는 감정은...
그래도, 기운차리세요. -
23 카츠유키 - 별숲리그로 복귀..? (618548E+59) 2018. 6. 30. 오전 1:30:15아고 캡 ㅠㅠㅠㅠㅠㅠ..힘내요 힘..!파이팅!! ^-^*
-
24 Ep.10 비정한 우박 (9102776E+5) 2018. 6. 30. 오전 2:18:12"너희들..."
"케케케! 잘도 말해줬구만. 결국 별숲리그는 너희 손을 빌릴 운명인가보다!"
히카르도가 재밌다는듯 낄낄대며 몸에 두른 쇠사슬을 만지작거리는 사이 벤자민이 말했다.
"그런가... 하긴 우릴 믿지 않아도 이상할건 없지. 우린 여지껏 너희들에게 의존만 해왔으니까. 더군다나 네드 컴퍼니의 협조를 빌렸다가 되려 너희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을뻔 했고. 너희들이 우릴 욕한다 해도 할 말은 없다."
"아저씨..."
"...그렇기에 우린 더욱 너희들의 힘을 빌려야만 하는 처지다. 네가 말한대로 헤일과 우리들의 전력차는 명백하지. 애당초 판도라 군단이나 오메가 일족을 상대하기 위해선 소울워커의 힘이 필수불가결이지만... 한번 너희들을 죽음으로 몰아갈뻔 했던 입장으로서 차마 그럴 수 없었다. 그래서 잠시 사태를 관망하는걸 택했지."
"그 결과가 보는대로, 돌파를 시도하던 녀석들이 폐병원에 처박혀서 살려달라고 비는 꼴이 되었지만."
"..."
히카르도가 한마디 툭 내뱉자 미리엄이 잠시 그를 째려봤고 아이리스가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헤일이라는 분이 계신곳이... 폐병원이라구요...?"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폐병원이다. 베시의 에너지 형태가 그곳에서 감지되고 있지. 소울 에너지가 느껴지지 않는걸로 봐선 그곳엔 헤일 혼자서 너희들을 기다리는 모양이다."
"남은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저는 갈께요...! 아직 다들 살아계시다면 무사히 돌아가게 해야하니까...!"
"아이리스..."
"...미리엄. 말려봤자 소용없을꺼다. 이 아인 약해보여도 의지 하나만큼은 굳건하니까."
"그렇겠죠... 후우..."
미리엄이 한숨을 쉬며 한발짝 뒤로 물러나는 사이 류가 다가와 말했다.
"중령님. 라스트 카니발 구역의 봉쇄를 해제했습니다."
"알겠다. 저쪽에 보이는 입구로 들어가면 폐병원으로 갈 수 있다. 그곳으로 가서 남은 잔존 인원들을 후퇴시키고... 헤일과의 결전을 치뤄라. 너희들이 무사히 돌아오길 기다리고 있으마."
/으 이놈의 와이파이 때문에...(흐릿) 다들 수고하셨어요...! -
25 이름 없음◆3Od8Wvz/MA (7309168E+5) 2018. 6. 30. 오후 7:22:32주말 갱신!
-
26 아리아주 (2000334E+5) 2018. 6. 30. 오후 10:26:47저도 왔습니다!
-
27 이름 없음◆3Od8Wvz/MA (7309168E+5) 2018. 6. 30. 오후 11:14:12어서오세요 아리아주!
-
28 아리아주 (2000334E+5) 2018. 6. 30. 오후 11:33:55안녕하세요 캡틴!
-
29 이름 없음◆3Od8Wvz/MA (7309168E+5) 2018. 6. 30. 오후 11:58:02벌써 내일이면 휴식도 끝이네요... 아침 출근 넘나 귀찮은것...
-
30 이름 없음◆3Od8Wvz/MA (3607727E+5) 2018. 7. 1. 오후 5:44:10으음 일요일 오후에 갱신합니다! 내일부터 목요일까진 다시 아침 출근이라 접속이 뜸할거 같네요ㅠㅠ
-
31 아리아주 (1460729E+5) 2018. 7. 1. 오후 9:44:34저도 왔습니다!
-
32 게쉬히테주 (179489E+51) 2018. 7. 1. 오후 10:42:54갱신합니다.
-
33 아리아주 (1460729E+5) 2018. 7. 1. 오후 11:19:20늦었지만 안녕하세요 게쉬히테주!
-
34 게쉬히테주 (179489E+51) 2018. 7. 1. 오후 11:19:54안녕하세요, 아리아주.
-
35 아리아주 (1460729E+5) 2018. 7. 1. 오후 11:50:07게쉬히테주 빠르네요..!
오늘은 제가... 가봐야 하지만요... 졸려서 가볼게요! -
36 게쉬히테주 (179489E+51) 2018. 7. 1. 오후 11:51:00네~ 안녕히 주무세요!
-
37 아리아주 (3880338E+5) 2018. 7. 2. 오후 10:09:00갱신!
-
38 이름 없음◆3Od8Wvz/MA (4844284E+5) 2018. 7. 2. 오후 10:19:01오늘 하루도 힘들었당... 다들 진행 레스에 대한 반응 레스는 천천히 올려주세요!
-
39 아리아주 (3880338E+5) 2018. 7. 2. 오후 10:34:43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40 아리아 (3880338E+5) 2018. 7. 2. 오후 10:43:43“이번일 끝나면 소고기로 안 끝낼거야.”
비싼 술까지 사오라고 할것이다.
먼저 사과하러 안 오다니.
결국 내가 먼저 오게 해야 했어? 나아쁜놈들.
“나는 도저히 너가 겁이 많은건지 용기 있는건지 모르겠어 아이리스.”
하는수 없네. 하고 생각하며 피식 웃어보였다.
혼자 기다리거 있다는건가. 헤일녀석 지금까지 한거보면 믿음직 하진 못한데.
“혹시 모르니까 멀찍히 떨어져서 포위해놔. 우리랑 싸워서 도망치려하면 더 때려 줘야지.”
“기다리면서 주변에 적들이 안 오나는...”
“꼼꼼히. 제대로. 잘. 경계해.”
주변에서 기습하며 적들이 올 가능성이 크다.
진짜 혼자 올놈이 아니니까. -
41 게쉬히테주 (3550433E+4) 2018. 7. 2. 오후 11:37:36갱신합니다.
-
42 게쉬히테 에비히 페어슈프레헨 (292629E+53) 2018. 7. 3. 오전 1:09:21
“착각하지 마시죠. 이렇게 되질 않기를 바랬지만... 불편한 현실로서 제 예측대로 아이리스, 아리아, 카츠유키 등등의 인물이 집합했다는 거죠. 대체 어떠한 언질도 없이 그저 길거리에 결정체가 생성되는 변칙현상이 일어났다는 이유만으로 이렇게 전부를 불러모을수 있게되다니 수고도 덜고 기분이 좋겠군요 당신들은. ”
그녀는 마치 '자신들을 위하여 결국 이렇게 와주었냐'는 중얼거리는 반응에 삿대질 하면서 넌지시 지적하며 단언합니다. 거기에 들어가는 빈정거림은 덤입니다.
“저는 그 이유때문입니다. 그마나 우군으로 둘만한 이들이 당신들에게 당하는게 아니꼬와서 일뿐이죠”
조금의 텀을 이후 바로 그렇게 말을 덧붙입니다.
이어서, 그... 자신을 히카르도라고 했나요 아무튼 그도 여기에 있었습니다. 얄밉게도 낄낄 웃어재끼며 그러한 말을 지껄이는군요.
“흥…. 길게 늘여놓는 구차한 변명 따위는 듣지 않겠어요...앞으로도 말이지요.”
벤자민의 줄줄이 이어지는 말소리에 겨운 것이라도 보는 것만 같은 태도로 그녀는 손사래 치며 그렇게 그녀는 여전히 불만을 한가득 들어내는 태도로 응수합니다. 이 리그놈들 그렇게 잘 안다는 듯이 말할거면 지금까지의 일의 진행방식은 대체 뭔 짓거리랍니까? 개중에서 대표로 나오는 이 벤자민이라는 인물은 여전한 태도로군요 초기에는 짜증날뿐이였습니만 이 빌어먹을 위선자같으니라고... 차라리 대놓고 악행을 하는 놈이 알기 쉬어서 더 좋을 지경입니다. 아니, 그냥 이대로가 더 나을 수도 있었을 겁니다. 어쨋거나 모든 상황이 지금과 동일했다면 저렇게 점잖은 척이라도 해야 그나마 덜하겠지요.
“하하ㅡ 그래서 그렇게 잘아시는 분이 그짝이 났다는 건가요. 우숩기 짝이 없네요. 그 꼴에 자존심은 세우고 싶다는 건가요. 어처피 죽어라 일하며 해결하는 건 저희인데 왜 당신들 따위가 스스로를 자랑스러워하며 공적으로 여길 이유가 어디에 있죠?“
옆에서 툭 끼어들어오듯이 말을 내뱉은 히카르도의 말과 그를 째려보는 듯한 행위를 하는 미리엄에 그녀 작게 비웃음을 내보이며 조롱하는 어조로 그렇게 말합니다.
“그래서... 이것의 원인이 그 광대놈때문이라는 거죠...”
이렇게 해서 상황관계상 이 원인을 만든 놈이 그 광대자식이라는 말을 파악하게 된 그녀는 오른손을 들어 가슴에 얻고는 눈을 잠시 감았다 뜨면서 분노가 서린 듯한 목소리가 낮게 중얼거립니다. 위치는 지금은 사용되지 않는 버려진 병원부지. 그 안에서 그놈이 또 무엇을 꾸미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분명 어처구니 없는 것일게 뻔하겠죠... 그러나 가지 않을거라면 이렇게 오지도 않았을 겁니다.
“흥…. 말해두었을텐대요 저는 당신들과 '협업'따위나 하려 이곳에 온것이 아닙니다. 이 일을 해결하는데 있어 저를 성가시게 구는 것들을 누구든간에 처리해버릴 겁니다...알아서 도망가던지 말던지 하시지요.”
여전히 그녀를 위시한 일행들에게 명령하는 듯한 태도의 벤자민에 발언에 그녀는 그렇게 답합니다. 뭐, 안에 있는 사람을 구하라고요? 왜 그녀가 그렇게 해줘야하죠? 이건 완전, 재주는 짐승이 부리고 이득은 조련사가 얻는 것 같은 느낌이로군요... 그렇게 생각하자니 더욱 더 화가나고 짜증스럽습니다.
# 반응레스를 미리 올려두어요! -
43 아리아주 (3565588E+5) 2018. 7. 3. 오전 1:13:41역시나 다름 없는 게쉬히테주의 장문..!
-
44 게쉬히테주 (292629E+53) 2018. 7. 3. 오전 1:15:14>>43 네~ 때때 나오는 장문입니다!
그리고 안녕하세요, 아리아주. -
45 아리아주 (3565588E+5) 2018. 7. 3. 오전 1:18:32안녕하세요 게쉬히테주!
게쉬히테는 역시... 매우 심기 불편이군요! -
46 게쉬히테주 (292629E+53) 2018. 7. 3. 오전 1:22:34>>45 그렇죠, 지금 게쉬히테는 아주 기분이 나쁜 상태네요!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까 말이죠, 사실상 동료들이 없었다면 이자리에 없었으니... 그녀를 잡아두는 최소한의 버팀목이라 할수 있겠네요.
-
47 이름 없음◆3Od8Wvz/MA (3831793E+5) 2018. 7. 3. 오후 12:56:22그런 게쉬히테의 버팀목이 되어주는 아이리스나 아리아, 카츠유키에게 큰일이 벌어지면 게쉬히테가 어떻게 될지...
???:이것봐. 여기 소울워커들이 보이지? 전부 죽었어. 이거 하나 싹 푸니까 다 죽어나자빠지더라고 -
48 유키 - 진행레스! (2159593E+5) 2018. 7. 3. 오후 3:05:39"흥,솔직하니 좋군."
저 말이 진심인지 아닌지는 알 방도가 없었지만.여튼 자기네들의 무력함을 인정하는 태도 하나만큼은 솔직하니 좋았다.무능한데다가 꼴사납게 굴기까지 하는건 더더욱 못 봐줄 일이었으니.
아무튼 헤일이라는 놈이 있는곳은 그 폐병원인 모양이었다.더 길게 지체할것 없이 바로 이동하면 되겠지.
"..."
무사히 돌아오라는 말에 말 없이 가볍게 고개를 끄덕였다.전부터 느꺘던 것이지만,게쉬히테라는 우리 측 인물의 마인드가 자기에게도 옮은 것인지 무사히 돌아오면 또 저들에게 이용당하겠지.라는 생각이 고개를 들었다. ...뭐,그렇게 나쁘단 생각은 들지 않았다.현재 상황으로는 누구라도 그렇게 생각했을테니까.죽는다면 그것으로 이용 가치는 끝이고,무사히.멀쩡히 살아 돌아온다면 이용가치가 여전히 남아 있으니 끝까지 이용당하는것이겠지. -
49 이름 없음◆3Od8Wvz/MA (8350363E+5) 2018. 7. 3. 오후 4:52:32으흠 다들 반응 레스를 하나씩 올리셨으니 저도 진행 레스를 올려놔야겠네요! 저녁 먹고나서 올리겠습니다!
-
50 아리아주 (1212321E+5) 2018. 7. 3. 오후 6:11:47갱신!
소울워커 동료의 죽음?
여러분이라면 아리아는 어떤 반응을 보일거라 생각하나요? -
51 이름 없음◆3Od8Wvz/MA (7491597E+5) 2018. 7. 3. 오후 6:19:54이미 아리아는 자기 동료들을 '검을 휘두르는 검은 갑옷'이라는 존재에게 잃은 전적이 있으니... 아마 그런 일이 벌어지면 반쯤 미쳐서 사투를 벌일거 같네요.
참고로 판도라 군단엔 검은 갑옷에 검방패를 든 기사형 각성체가 존재합죠. 판도라 군단의 2인자 위치에 있는... -
52 아리아주 (1212321E+5) 2018. 7. 3. 오후 6:22:31그럴까요? 아리아가 느낄 감정은 분노일까요? 아니면 무력함일까요? 아니면 절망일까요?
아리아는 강인한 성격을 가진듯해보이지만, 사실 강하지 않습니다... -
53 Ep.10 비정한 우박 (7491597E+5) 2018. 7. 3. 오후 9:46:03"케케케! 이 꼬마 아가씨는 확실히 겁쟁이다! 난 알 수 있지. 저 눈과 몸에서 느껴지는 미세한 떨림... 미지의 존재와 싸운다는 공포와 자신이나 함께 싸우는 사람들이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두려움... 그것을 힘의 원천으로 삼는 소울워커다운 두려움이다!"
히카르도의 지적에 아이리스가 잠시 움찔거리더니 곧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녀 자신도 자신이 겁쟁이라는건 잘 알고 있을테지요. 공포를 힘의 원천으로 삼는 소울워커가 겁쟁이가 아니라는것만큼 아이러니한 모순도 없을테니까요.
"그치만... 행동하지 않는 겁쟁이와 행동하는 겁쟁이는 큰 차이가 있지. 그 점에 있어서 넌 반쪽짜리 겁쟁이야."
"히카르도 아저씨..."
"켁. 그런 눈으로 쳐다볼필욘 없다고. 그것보다..."
히카로드가 미리엄을 보며 고개를 까딱이자 미리엄이 구석으로 가더니 전차로이드를 연상케하는 초록색 도장에 에너지 구체가 희미하게 동력부처럼 맴돌고 있는 무기를 가져오더니 여러분들이 쓰던 쇼벨 장비들에 맞춰서 건내주는군요.
"제니스가 너희들에게 전해달라며 건내줬어. 전차로이드 토벌 작전 때 얻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만든 무긴데 너희들이 유용하게 쓸거라 믿고 전해달래. 그 쇼벨로이드를 토벌하고 나서 쓰던 무기도 낡았을테니... 이참에 이걸로 무기를 바꾸고 가렴."
"제니스 언니가 주셨다구요...? 이따가 감사인사를 하러 가야겠네요...!"
아이리스가 쇼벨 포스실드를 내려놓고 미리엄이 건내준 포스실드를 장비하자, 방패의 손등 부분에서 전차로이드가 방출하던 에너지 구체가 희미하게 떠오릅니다.
"감사합니다 미리엄 언니...! 다녀올께요!"
"다들 무사히 다녀오렴...! 헤일은 분명 강한 소울정크지만 너희들이 함께 싸운다면 능히 이길 수 있을꺼야."
미리엄의 말을 뒤로하고 아이리스가 먼저 폐병원이 있는 '베스트 쇼타임' 구역으로 향합니다. 과연 그 폐병원에서 헤일과 조우할 수 있을까요?
/장비 획득 - 빅 트레인 포스실드, 빅 트레인 오토샷건, 빅 트레인 라움키스텐, 빅 트레인 플라잉 소드
R 스퀘어에 출현한 판도라 군단의 비밀 병기 전차로이드와의 싸움에서 얻은 전투 데이터로 만들어낸 무기. 전차로이드처럼 에너지를 응축했다가 일시에 폭발적으로 발산해 파괴력을 증강시킬 수 있게 되었다. 무기를 활성화시키면 전차로이드의 에너지 구체가 동력원처럼 특정 부분에서 희미하게 사출되며 동시에 전차로이드를 연상케하는 장식이 나타나는 스타일리쉬한 외형이 특징.
케케케! 이거 잘만하면 자폭 병기로도 쓰일 수 있겠군! 물론 제정신박힌 소울워커라면 그러진 않겠지만! - 히카르도
효과:다이스 최소값, 최대값 50 증가.
/약속대로 진행 레스를 올리고 꿈나라로... 이틀만 더 일하면 쉴 수 있따...! -
54 아리아주 (5048713E+5) 2018. 7. 3. 오후 10:39:54오오 우리 강해졌다!!
-
55 아리아주 (3783694E+5) 2018. 7. 4. 오후 10:41:17우리들은 강해졌다!
돌격해! -
56 게쉬히테주 (8830567E+5) 2018. 7. 4. 오후 11:24:36갱신합니다.
-
57 아리아주 (3783694E+5) 2018. 7. 4. 오후 11:42:17게쉬히테주 안녕하세요!
-
58 게쉬히테주 (8830567E+5) 2018. 7. 4. 오후 11:44:28안녕하세요, 아리아주
-
59 이름 없음◆3Od8Wvz/MA (289726E+47) 2018. 7. 5. 오전 6:30:30아침 일찍 갱신... 다들 시간날때 진행 레스에 대한 반응 레스 부탁드립니다!
-
60 아리아주 (173757E+45) 2018. 7. 5. 오후 12:47:38잠시 갱신!
>>59
그러겠습미다! -
61 아리아 (6268736E+4) 2018. 7. 5. 오후 5:37:23"칭찬하던지 악담을 하던지 확실히 말해주는게 좋을텐데. 카카로트."
말하는것으로보면 히카르도 나름대로 칭찬하는것임이 뻔하지만.
그때 미리엄이 뭔가 건내 준다.
초록색으로 도장된 무기. 저번의 그 녀석을 쓰러트리고 만든거구나.
"오. 새로운 업그레이드 인건가. 죽이는데."
한손으로 휙휙 휘둘러 총 이곳저곳 흩어 본다. 제대로 만들어 줬네.
"그때 기억은 유쾌하진 않지만. 뭐 이정도는 줘야지."
만족스런 미소가 지어진다.
한바퀴 빙 휘두른뒤 등뒤에 매었다.
"갔다올게 미리엄 대령. 그런데 '돌아오면' 소고기는 사주는거 잊지마? 사태가 이러니까 왔지만 소고기 받는다는건 진짜거든."
돌아온다에 힘을 주어 강조해 말했다.
당연히 우리는 돌아올것이다. 당연한듯이. -
62 게쉬히테주 (7520426E+4) 2018. 7. 5. 오후 11:37:42갱신합니다.
-
63 이름 없음◆3Od8Wvz/MA (289726E+47) 2018. 7. 5. 오후 11:46:26두분 다 반가워요! 진행을 하고 싶디만 피곤해서... 내일 뵈요...!
-
64 게쉬히테주 (7520426E+4) 2018. 7. 5. 오후 11:47:29안녕하세요, 스레주. 그리고 잘 주무세요.
-
65 아리아주 (4283988E+5) 2018. 7. 6. 오후 9:21:34갱신!
-
66 아리아주 (8146415E+5) 2018. 7. 7. 오후 7:06:34갱신합니다!
오늘도 못 옵니다아아 -
67 이름 없음◆3Od8Wvz/MA (707699E+56) 2018. 7. 7. 오후 10:17:37시간내서 갱신... 했는데 아리아주는 못오는군요! 내일뵈요!
-
68 게쉬히테주 (3706033E+5) 2018. 7. 7. 오후 10:26:30갱신합니다.
-
69 이름 없음◆3Od8Wvz/MA (707699E+56) 2018. 7. 7. 오후 10:27:03앗 안녕하세요 게쉬히테주! 시간 되시면 >>53에 대한 반응 레스 부탁드립니다!
-
70 게쉬히테주 (3706033E+5) 2018. 7. 7. 오후 10:28:00안녕하세요, 스레주. 네~ 알겠습니다~
-
71 게쉬히테 에비히 페어슈프레헨 (3706033E+5) 2018. 7. 7. 오후 11:59:47
히카르도가 뭐라뭐라 주절거리는 같잖은 소리에는 무시하고 그녀는 아이리스 바라봅니다. 말없이 고개를 끄덕이는 것을 보면 딱히 별다른 생각 없이 수용하는 듯 합니다. 거기에 아이리스의 눈빛을 보면... 무언가 서글프게 바라는 듯한 시선으로 보입니다. 아니면 단지, 그녀가 보기에 그렇게 보일 뿐인 거겠죠. 그러던중 히카르도가 말을 흐리듯 끊으며 미리엄를 바라보며 고개를 까딱이는등 신호같은 것을 보내자 미리엄이 무슨 물건을 가지고 돌아오는 군요. 그러더니만 일행들에게 각각 지급합니다. 물론, 그녀도 예외는 아니였지요. 건네받은 그것은, 또 다른 상자의 모방품이였습니다. 보아하니 그 제니스라는 녀석 관련된 거겠죠. 단순히 주니까 그냥 받았고 한 손으로 그 모방품을 들어올려 대충 이리저리 훑터보고는 그냥 손을 놔버립니다. 분명 손은 내려가지만 그것은 그대로 허공에 뜬 상태로 바닥에 떨어지지 않습니다. 그 상태로 그것은 『상자』의 곁에 끌려가 상자를 중심으로 공전 합니다. 이전에 있던 첫번째 모방품과 함께.
“유용한게 아니라 없는 것 보단 나은 수준이였지말이죠, 그래도 받기는 하겠지만.... 그 잘나신 리그께서 뭣하나 제대로하는게 없어서 이렇게 타인으로부터 물건이 건네지는 것이라니 아뇨, 그 기분나쁜 연금술사*웃음*도 당신들 편이던가요?”
그러면서도 그녀는 그렇게 말하며 명백히 악의적인 태도로 조롱합니다. 여전히 그 조롱에 무시당할것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그렇게 행동합니다. 아마 리그놈들이 제니스녀석에게 대충 설명하면서 의뢰 했겠죠. 아니면 그냥 같은 편이라던가요.
“그런가요? 이제와서는 최대한 오래 써먹지 않고 버리기엔 조금 아깝긴 하겠죠. 참 좋지 않습니까? 이렇게 본인들이 제 발로 알아서 이용당하려 와주서는 뭣도 없이 알아서 지뢰배설 지역에 들어가서 처리해주는 셈이니까요.”
어쩜 이렇게 레퍼토리(repertory)와 같이 똑같을 수가 있을까요? 다 같습니다. 심지어 그녀 자신 조차도요. 이 모든 것이 전부 지긋지긋합니다. 그럼에도 그녀는 마지막까지도 빈정거림이나 조롱을 빠짐없이 행합니다. 달갑지는 않지만, 거기에는 지금과까 같은 모든 행동 또한 포함됨니다. 미리엄의 '무사히 다녀와라' 라는 소리는 그녀에게는 가식으로밖에 보여지지 않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그냥 짜여진 대본을 단순히 발성하며 읽는 것 같과 같은 무미건조한 방식과 같이요. 저것들이 빠짐없지 위선과 가식을 내놓는다면 그에따라 그녀도 나름 계속 해보기로 했습니다. 생각해보면 무슨 이게 무슨 졸렬한 어린애 수준의 싸움인가... 하는 생각도 들지만 상관없었죠. 뭐라든간에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분이 풀리지 않습니다. 그러는 그녀는 그렇게 말하고는 획하고 몸을 돌리고는 다른 것에는 눈길도 주지않은채 일행을 따라 나섭니다.
# 레스를 올려둡니다!! -
72 아리아주 (6312471E+5) 2018. 7. 8. 오후 10:39:40갱신합니다!
-
73 이름 없음◆3Od8Wvz/MA (5395376E+5) 2018. 7. 9. 오후 2:54:18으 주말 내내 바빴던 제가 이제 갱신합니다! 오늘은 시간나면 스토리 진행을 해보도록 하죠!
-
74 카츠유키주 (4739021E+5) 2018. 7. 9. 오후 5:26:06저도 갱신해요~!앗 음음 제가 넘 늦게 봐버렸네요 ㅠㅠㅠ
-
75 아리아주 (7397937E+5) 2018. 7. 9. 오후 5:28:31카츠유키주 어서와. 어서 반응 쓰라구!
-
76 카츠유키주 (4739021E+5) 2018. 7. 9. 오후 5:29:38아리아주 안녕~~응응 늦지않게 후딱 써야겠어요!
-
77 카츠유키 - 반응이닷!!!!!! (4739021E+5) 2018. 7. 9. 오후 5:38:16히카르도 라는 남성이 아이리스에게 하는 말을 잠자코 듣고 있었다.마냥 생각 없는 사람일줄 알았는데 의외로 개념은 있는 모양이군.그래도 아직 저 자가 완벽히 마음에 든 것은 아니었다.자신이 돌아왔을 때 크게 대립했었으니만큼 빠른 관계회복은 힘들었다.
하여튼,무기를 건네받고는 이리저리 살폈다.역시 좀 더 상위종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무기라 그런지,이전것보다는 그나마 낫다고 할 만한 디자인이었다.
"..다녀오지."
이전에 있던 무기를 내려두고 새 무기를 가볍게 띄워서는 폐병원으로 향한다.소울정크 따위에게 질 자신이 아니었기에,오늘도 역시 평소와 다를것 없이 자신감이 가득한 모습이었다. -
78 이름 없음◆3Od8Wvz/MA (0899466E+5) 2018. 7. 9. 오후 5:44:33음 다들 반응 레스를 멋들어지게 쓰셨으니 제가 저녁에 진행 레스만 쓰면 되겠군요! 이따 봅시당!
-
79 아리아주 (5662403E+5) 2018. 7. 9. 오후 10:40:53갱~신!
-
80 Ep.10 비정한 우박 (1255097E+5) 2018. 7. 10. 오전 12:12:26"소고기를 거하게 한상 차려주지."
벤자민의 말을 끝으로, 여러분들은 헤일이 있다는 폐병원 안으로 향했습니다. 아마 여러분들은 지금까지 느꼈던 소울정크와는 확연히 다른 에너지가 느껴지는걸 감지할 수 있었을테죠.
"강력한 소울 에너지 반응 감지. 이 반응은 분명... 코드네임 헤일입니다! 가까운 곳에 있어요!"
"함정일지도... 모른다는건가요...?"
"글쎄요... 일단 근처에 다른 소울정크의 에너지 반응은 감지되지 않고 있어요. 그리고..."
무언가 말을 이어가려던 클로이가 화들짝 놀라며 외칩니다.
"아?! 생명 반응이 감지되요! 2층 병실입니다!"
"아직 살아계신 분인가봐요...! 서둘러야..."
아이리스는 누가 뭐라고 할 것도 없이 서둘러 2층으로 올라갑니다.
/으아... 비가 너무 많이 온다...! -
81 아리아주 (3001412E+5) 2018. 7. 10. 오후 5:06:50갱신갱신
-
82 아리아주 (3001412E+5) 2018. 7. 10. 오후 10:07:56갱신합미다
-
83 이름 없음◆3Od8Wvz/MA (3481852E+5) 2018. 7. 10. 오후 10:35:32반가워요 아리아주!
-
84 게쉬히테주 (8973421E+5) 2018. 7. 10. 오후 10:45:30갱신.
-
85 아리아주 (3001412E+5) 2018. 7. 10. 오후 10:53:47오.
캡틴이랑 게쉬히테주 안녕!
반응 레스 써오면 되려나 -
86 게쉬히테주 (8973421E+5) 2018. 7. 10. 오후 10:55:41안녕하세요, 아리아주
-
87 아리아주 (3001412E+5) 2018. 7. 10. 오후 11:10:58게쉬히테주도 안녕~
-
88 이름 없음◆3Od8Wvz/MA (0174522E+5) 2018. 7. 11. 오후 3:59:30다들 시간나실때 반응 레스만 써주시면 됩니다! 그래야 조금씩이라도 진행이 가능하니까요!
-
89 아리아주 (0660995E+6) 2018. 7. 11. 오후 4:20:28갱신!
알겠습니다! -
90 아리아 (0660995E+6) 2018. 7. 11. 오후 4:54:03“아이리스 그만!”
하고 아이리스에게 큰 소리로 외쳤다.
“살아있는 사람이 있는건. 살려둔거일지도 몰라.”
방금 함정 아니냐라는 소리를 듣고 냅다 달려들다니.
“아이리스 진짜 매번 이래야 되는거야? 생존자를 구하려면 너가 다치면 안되잖아.”
“생존자가 보이면 우선 너의 안전을 확인해. 안전을 확인하고 생존자에게 가야지 너도 생존자도 살수 있는거야.”
“중요하니 다시 강조해서 말할게. 네 안전을 먼저 챙겨.”
그리고 다른 사람을 구해.
약간 핀잔을 준후 조심히 안으로 들어선다.
함정... 함정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 -
91 게쉬히테 에비히 페어슈프레헨 (0739992E+5) 2018. 7. 12. 오후 11:17:10그렇게 되서는... 이전에 병원으로서 사용되었던 폐쇄된 건물에 도달했습니다. 그녀는 해당 건물에 가까워질 수록 무언가 묘한 느낌이 점점 강해지는 것만 같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것은 이전에 경험과 비슷하면서도 또 사뭇 다른 것입니다. 클로이의 판정 보고에서 에너지 파형 분석에서는 -그것만으로도 어떻게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가 대해서는 논외로하고- 그녀와 일행들의 목표 대상이 이곳에 거의 확실하게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또한, 이 파형을 제외하면 다른 것은 감지 되지 않는 다고도 합니다. 즉, 다시 말해 하위 소울정크들이 ‘아직은’ 출현하지 않았다는 의미가 됩니다. 솔직히 이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지금까지 하위종들이야 없다가도 튀어나오는게 일상다반사이 아니였습니까? 아니면 이 결과값이 이것들이 출현할 가능성에 나타낸다고 해도 그건 참고용으로 밖에 되지 않습니다. 현장에서 본격적으로 사용될 전술적인 요소는 거의 없네요. 아, 그런데 클로이가 무언가를 또 발견했나보네요. 들어보면 생체 감지기(?)에 신호가 잡힌듯 합니다. 방식이나 구조따위는 생각하는 것은 생략합시다. 뭣보다, 그말을 듣자마자 아이리스가 경솔하게 행동을 먼저하는데... 예나 지금이나 못봐줄 행위로군요. 아리아도 그녀와 마찬가지로 아이리스의 행위를 소리높여 지적하네요. 그리고 아리아의 지적과 추측은 옮은 말입니다. 아무튼... 뭐, 지금에서야 웃기긴 하겠지만 상황이 이렇게 된 이상 슬슬, 팀워크(teamwork)라는 단어를 적용해야 될 시점이 되지 않겠습니까? 아니면 최소한 그와 비슷한 다른 무언가라도 말입니다.
아이리스의 행동가 동시에 가깝게 ‘상자’의 표면에서 파문이 이는 것과 함께 맥동하는 검은 살덩어리의 줄기와 같은 촉수 재빠르게 튀어나오듯 길게 뿜어져 나와서는 아이리스의 신체 일부를 감싸 아이리스의 행동르 저지하려 합니다.
“멈추도록 하세요, 이제 독단적 행위는 금물입니다.”
그와 함께 그녀는 그렇게 말하면서 말입니다. 단호하고 날카로운, 음성과 함깨.
# 갱신과 함께 답레를 미리 올려둡니다! 그리고 일단은... 개입형 묘사를 한번 좀 해봤습니다. -
92 아리아주 (733732E+47) 2018. 7. 13. 오후 5:41:23갱신!
오늘은 바쁘니...내일 오겠습니다! -
93 아리아주 (2408664E+5) 2018. 7. 14. 오후 1:02:34오늘도 갱신합니다...!
-
94 이름 없음◆3Od8Wvz/MA (8710846E+5) 2018. 7. 14. 오후 2:51:03휴 주말이라 겨우 갱신하네요...! 오늘은 진행 레스를 써오도록 하겠습니다!
-
95 Ep.10 비정한 우박 (4045296E+5) 2018. 7. 14. 오후 10:03:40"아..."
아이리스가 움직임을 멈추고 두 언니의 말에 귀를 기울입니다. 확실히 그녀는 공포의 소울워커라는 범상치 않은 이명과는 다르게 항상 남을 구하려고 제멋대로 튀어나가곤 했죠. 그런 그녀를 아리아와 게쉬히테가 막는게 이상할 건 없죠.
"죄송해요... 그... 제가 너무..."
머뭇거리며 사과를 하는 아이리스가 뭐라 말을 이으려던 찰나, 위에서 신음소리가 들려옵니다.
"으으... 여깁니다..."
"앗... 괜찮으세요...?"
곧 병실 문이 스르륵 열리더니 부상을 입은 별숲리그 소속 군인 한명이 나타나는군요. 오른쪽 어깨 부위가 얼어붙긴 했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모양입니다.
"전혀요... 오른쪽 어깨에 감각이 전혀 없으니..."
"다, 다른분들은 무사하신가요...?"
"이 꼭대기에 있는 소울정크를 잡으러 갔습니다만... 다들 연락이 두절되었어요. 살아있다면 좋으련만... 크윽...!"
"클로이 언니...!"
"알고 있어요! 그 근방으로 구조대를 보내겠습니다! 여러분들은 구조대가 오기 까지 잠시 기다려주세요!"
/진행 레스와 함께 갱신! -
96 아리아주 (7460543E+5) 2018. 7. 14. 오후 10:29:43갱신합미다데스
-
97 이름 없음◆3Od8Wvz/MA (4045296E+5) 2018. 7. 14. 오후 10:44:28어서오세요 아리아주!
-
98 아리아주 (7460543E+5) 2018. 7. 14. 오후 10:58:03안녕하세요!
반응레스 쓸게요! -
99 아리아 (7460543E+5) 2018. 7. 14. 오후 11:03:26“그래. 너무 무모하다. 정말이지 겁쟁이면서 모순적이잖아.”
하면서 손날로 아이리스의 머리를 내리치려한다.
“그래도 사람이 위험하다 싶으면 달려드는 그 용기는 인정할만하네. 다음에는 주의를 살피면서 조심히 가도록!”
하고 일단 생명신호쪽으로 향한다. 별것은 다행이 없었다.
병사가 있었다. 출혈은 없지만 팔이... 이렇게 언건 아마 절단 해야 될지도 모르겠다.
“누군가는 여기 병사를 지켜줘야 할거야. 내가 남을테니 아이리스는 일행들이랑 같이 위로 올라간사람들을 뒤쫒아 줄래?”
“위쪽에도 지금 긴급상황일지도 모르니까. 그리고 병사. 여기 다른 다친 사람들은 어딨지?” -
100 이름 없음◆3Od8Wvz/MA (4045296E+5) 2018. 7. 14. 오후 11:21:39으흠 다른 분들이 오시면 진행하는것도 좋겠지만... 만약 안오신다면 12시에 그냥 진행 레스를 올릴께요!
-
101 아리아주 (7460543E+5) 2018. 7. 14. 오후 11:25:04알겠습니다!
빠른 진행가잣! -
102 아리아주 (4280926E+5) 2018. 7. 15. 오전 12:10:56윽... 그런데 제가 방전이 되서... 가보겠습니다!
-
103 이름 없음◆3Od8Wvz/MA (0832546E+6) 2018. 7. 15. 오전 12:14:19아닛... 잘가요 아리아주!
-
104 아리아주 (8814139E+5) 2018. 7. 15. 오후 1:41:09갱신합니다!
-
105 이름 없음◆3Od8Wvz/MA (6426938E+5) 2018. 7. 15. 오후 1:44:23안녕하세요 아리아주! 일단 다른 분들을 좀 기다리다가 진행 레스를 쓰던지 할께요!
-
106 아리아주 (8814139E+5) 2018. 7. 15. 오후 2:09:48알겠습니다!
-
107 게쉬히테주 (463425E+51) 2018. 7. 15. 오후 10:23:46갱신하겠습니다.
-
108 아리아주 (4280926E+5) 2018. 7. 15. 오후 10:42:47저도 있습니다!
-
109 게쉬히테주 (463425E+51) 2018. 7. 15. 오후 10:43:42안녕하세요, 아리아주.
-
110 아리아주 (4280926E+5) 2018. 7. 15. 오후 10:48:14안냥~
-
111 게쉬히테 에비히 페어슈프레헨 (463425E+51) 2018. 7. 15. 오후 11:23:41아리아의 지적과 이에 이은 그녀의 행위에 따라 하여금 아이리스 본인의 행동에 대한 것에 나름의 경각심을 일깨워 주었는지 행동을 멈추어 주었습니다.
“아셨다면 지금이라도 그걸로 되었습니다.”
머뭇거리는 아이리스의 태도를 뒤로하고 그녀는 그만하면 됬다는 듯이 바로 말합니다. 지금은 그런 사과나 듣자고 이런 짓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쓸모없는 것은 삼가하고 바로바로 행동하는 것이 더 낮습니다. 그래야만 한시라도 빨리 이곳을 벗어날수 있을테니까요. 아무튼, 아이리스가 그 자신의 말의 완전히 이으려던 것과 아리아가 아이리스의 머리를 치려던 차에 때마침 미리 기획된 것마냥 맞춰서 무언가의 소리가 들려오는 마람에 무산되어버렸습니다. 그리고 발성지이자 원인은 사람이로군요, 행색을 보아하니 이 인물이 이 건물에 남겨진 리그의 대원들중 하나 인듯 합니다. 아리아나 아이리스는 그 인물에게 안부를 묻는듯 하는 듯하며 해당 인물로 부터 돌아온 대답를 들어보면 주요 목표는 최상층에 있는 것 같았습니다. 여기서 그녀는 그 인물에 별다른 신경을 쓰지 않았고 다가서지도 않았습니다. 애초에 관심조차 없었고 말입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이죠... 갑자기 아리아가 남겠다고 하네요. 심지어 다른 사람까지 더 찾으면서 말이죠. 이렇게 되면 대응 전력은 당연히 줄어듭니다. 적이 어떠한 정도의 기량을 가진 존재일지 모르는 상황에서 전투에 가담할 인원은 한명이라도 더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이런 짐덩이만 될 것들을 위해서 아리아가 실전에서 제외된다면 그녀나 아이라스, 어쩌면 가츠유키라던가 더 고생할 것이 뻔한일 입니다.... 어째서 그런 방법을 취해야만 하죠?
“저는 그런 결정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아리아, 그대도 같이가 주셔야 하겠어요... 수행 인원을 그런 짓에 헛되이 낭비해서는 안되겠죠. 그대의 뜻대로 최상층이 위험한 상황이라면 한명이라도 더 같이 최상층에 도달하여 목표를 처단하는 것이 이로운 일이겠죠. 보필은 그 이후에 해도 늦지 않을태죠.... 거기에 리그녀석들이 구조대를 보냈다고 했으니 괜찮을 거에요. ”
그녀는 이 상황에 전혀 달갑지는 않기에 아리아의 행동을 막기위해서 적당히 구실을 붙이며 그렇게 말합니다. 솔직히 이 사람이나 구조대 따위 알게 뭡니까? 지금 중요한 것은 주요 목표와 조우할때 좀더 인원을 갖쳐야만 한다는 겁니다. 그래야만 그녀가 볼 피해가 적고 수월하게 해결될 테니 말입니다.
# 답레스를 올려둡니다! -
112 이름 없음◆3Od8Wvz/MA (0101025E+5) 2018. 7. 15. 오후 11:23:57게쉬히테주 반가워요! 일단 게쉬히테주도 반응 레스를...!
-
113 게쉬히테주 (463425E+51) 2018. 7. 15. 오후 11:25:31안녕하세요, 스레주.
-
114 이름 없음◆3Od8Wvz/MA (8706813E+5) 2018. 7. 16. 오전 12:31:16흐 잠깐 할일을 끝내고 왔는데... 좀 늦어버렸네요... 일단 진행레스를...!
-
115 아리아주 (5072142E+5) 2018. 7. 16. 오전 12:49:36와욧! 진행!
-
116 Ep.10 비정한 우박 (8706813E+5) 2018. 7. 16. 오전 1:19:40"저, 저도 게쉬히테 언니 생각에 동의해요... 여긴 더 이상 소울정크가 나오지 않으니까..."
"크... 당해놓고 이런말하긴 부끄럽지만 그래도 한손은 쓸 수 있고 두다리도 멀쩡하니 버틸수는 있겠죠. 저는 상관마시고 어서 위로 가셔서 동료들을 구해주세요!"
"구조대는 약 1분 후에 도착할꺼에요! 걱정말고 우선은 헤일을 섬멸하는 것에 집중하도록 하죠!"
클로이가 거드는 사이, 아이리스는 굳게 닫힌 문을 방패로 밀어 열어재끼고 천천히 복도를 따라 위로 올라갑니다. 위로 올라갈수록 얼어붙은 복도와 각종 물건들, 그리고 얼음 기둥들이 더욱 많이 보이기 시작하고 그만큼 차갑도록 서늘한 소울 에너지도 느껴지는군요.
"으... 점점 발이 무거워지는거 같아요오... 으아아?!"
무서움에 비척거리던 아이리스가 얼음에 미끄러져 엉덩방아를 찧는 사이, 클로이가 통신을 계속해서 걸어주며 상황을 전달해주고 있습니다.
"소울 에너지의 근원은 옥상이에요. 아마 그곳에 헤일이 있을테니... 만약 살아있는 분들을 본다면 밑으로 내려가도록 유도해주시는게 좋겠어요!"
그렇게 말하는 사이, 여러분들의 귀에 신음소리가 들려옵니다. -
117 아리아주 (5072142E+5) 2018. 7. 16. 오전 1:29:10반응은 내일...
가보겠습니다! -
118 게쉬히테주 (7333578E+5) 2018. 7. 16. 오전 1:30:15네, 안녕히가세요 아리아주!
-
119 게쉬히테주 (7333578E+5) 2018. 7. 16. 오전 1:45:30저도 이만 가보겠습니다. 스레주도 가능하면 편하게 쉬도록해주세요.
-
120 아리아 (8553902E+5) 2018. 7. 16. 오후 9:43:21다들 괜찮다고들 하는데...
정말 괜찮은지.
“... 알겠어. 대신 사태 일어나면 안 도와줬다면서 원망하면서 죽지나마라.”
걱정된다고 그냥 당해버리는 녀석들이면서.
일행들과 같이 옥상으로 향한다. 녀석 주변을 죄다 얼려 버렸네. 얼마나 얼릴수 있는건지.
이 와중에 아이리스는 넘어진다.
“썰렁한 분위기를 날리려고 한 몸개그면 잘했어 아이리스.”
크크큭 하고 웃으면서 아이리스를 일으킨다.
이제 긴장해야 하긴 하지만, 너무 긴장해도 안 좋을거다.
분명 녀석은 강적이겠지.
그때 또 신음 소리가 들린다.
주변을 수색하자는 수신호를 보냈다가 아 다들 모르지 싶어 손을 내리고 말했다.
“경계해. 신음 소리가 들려.”
여기까지도 다들 다친사람이 있는건가.
-
121 게쉬히테 에비히 페어슈프레헨 (7333578E+5) 2018. 7. 16. 오후 11:32:21이후 상황의 전개는 그녀가 생각한 것 보다, 더 유연했습니다. 아이리스가 그녀의 의도를 알아차렸던 그러지 않았던 간에 그녀의 발언에 동의했다는 거죠. 덤으로 이와중에 별상관 없는 클로이나 리그 대원도 끼어들어 말하는데, 입은 잘도 살아있군요. 어쨌거나 그쪽도 긍정하는 듯한 분위기이니 어쩌면 그녀의 예상은 단순 기우가 될지도 모르겠군요 그리고 예측은 올바른 것이였습니다. 아리아 또한 그녀의 말에-그리고, 일행들의 결정에- 긍정해주었다는 것이죠. 태도를 보면 좀 미심쩍은 구석이 있어보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정도의 긍정성만이라도 얻어냈다면 그걸로 됬습니다. 적절히 행동만 부추길수 있게 할수 있다면 그걸로 됬으니까요.
“....좋아요, 그럼 어서 행동하도록 하죠.”
그녀는 아리아의 말에 그렇게 말하고는 이 약간의 지체를 넘어, 그녀는 일행들과 함께 건물의 상층부로의 이동을 재촉합니다.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광경이 확연하게 달라져 가는 것이 보입니다. 이것은 두가지 경우가 있겠죠. 하나는‘영역표시’를 좋아하는 짐승과 같은 천한 것이거나 다른 하나는 자신의 존재를 대놓고 들어내길 좋아하는 오만하고 바보같은 놈이거나. 괜히 넘어지는 아이리스는 신경쓰지 않고 그대로 그녀는 계속 움직입니다. 그러다 어느시점에서 딱, 그녀의 몸짓이 굳습니다. 무언가의 또 다른 소리가 들렸기 때문입니다. 아리아 역시 그걸 알아서는 먼저 고지합니다. 그녀는 침묵을 유지한 상태로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그녀의 곁의 ‘상자’로 부터 슬그머니 다수의 사람의 팔보다 훨씬 굵고 긴, 날카로운 갈고리가 달린 벌레와 팔과 같 것들 솟아오르며 마치 사냥감을 기다리며 노리는 듯한 동작을 갖춥니다.
# 답 레스와 함께 갱신합니다! -
122 유키주 (5384769E+5) 2018. 7. 17. 오후 11:13:08갱신해요 ㅠ..요즘 넘 바빠져서 답레 남길 타이밍을 놓치네요 자꾸..!당분간은 유키주 반응이 안 올라오더라도 그냥 진행 부탁드려요 ㅠㅠ..
-
123 게쉬히테주 (8228706E+5) 2018. 7. 17. 오후 11:17:20갱신합니다.
-
124 아리아주 (0586457E+5) 2018. 7. 17. 오후 11:48:16잠깐 갱신... 으이요오옷 오늘은 졸려서 가볼겟..
-
125 게쉬히테주 (8228706E+5) 2018. 7. 17. 오후 11:49:20안녕하세요, 아리아주. 그리고 잘 주무세요.
-
126 아리아주 (4407358E+4) 2018. 7. 18. 오후 8:36:55오늘도 왔어요!
-
127 게쉬히테주 (341707E+46) 2018. 7. 18. 오후 9:52:04갱신.
-
128 이름 없음◆3Od8Wvz/MA (3313838E+5) 2018. 7. 18. 오후 10:18:02다들 반갑습니다! 잠시 쉬는 주간이라 접속했어요! 스토리 진행 다들 가능하신가요?
-
129 게쉬히테주 (341707E+46) 2018. 7. 18. 오후 10:20:25저의 경우에는 일단은 가능한 것 같아요.
-
130 게쉬히테주 (341707E+46) 2018. 7. 18. 오후 10:20:36그리고 안녕하세요, 스레주.
-
131 이름 없음◆3Od8Wvz/MA (3313838E+5) 2018. 7. 18. 오후 10:26:42안녕하세요 게쉬히테주! 흠 그럼 아리아주가 올때까지 잠시 기다려볼까요? 아니면 일단 진행레스부터 올려둘까요?
-
132 게쉬히테주 (341707E+46) 2018. 7. 18. 오후 10:29:48어느쪽도 괜찮을 것 같네요.
-
133 이름 없음◆3Od8Wvz/MA (3313838E+5) 2018. 7. 18. 오후 10:35:00음 그러면 일단 진행레스를 올려둘께요!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
134 아리아주 (2141834E+4) 2018. 7. 18. 오후 11:04:41저 왔습니다!
-
135 게쉬히테주 (341707E+46) 2018. 7. 18. 오후 11:05:27안녕하세요, 아리아주.
-
136 Ep.10 비정한 우박 (3313838E+5) 2018. 7. 18. 오후 11:14:44"몸개그... 아니에요...!"
얼굴이 빨개진 아이리스가 아리아에게 뭐라고 말하는 사이 클로이가 조용히 통신 너머로 말을 건냅니다.
"앗... 생명 반응이 또 감지되고 있어요...! 옥상으로 향하는 통로쪽입니다!"
"아직 살아계신분이...? 어서 가보죠! 조, 조심스럽게..."
아이리스도 그 통신을 듣곤 조심스럽게 주위를 둘러보며(방패를 앞으로 내세우고 숨은채로 살피는게 좀 우습긴 했지만) 통로쪽으로 향하고 이내 비명을 지르는군요.
"꺄악?! 사, 사람이..."
"으으... 당신들은..."
"이, 이럴수가... 하반신이 얼어붙다니...!"
"구, 구하러 오신거라면 감사하지만... 저는 이미... 틀렸습니다...! 버, 벌써 감각이 없어요..."
"어, 어쩌다가 이렇게..."
"헤일... 그 자식의 짓입니다...! 조심하세요... 놈의 양손은 모든걸 얼려버리는... 크윽...!!"
헤일에 대해 이야기하던 병사가 고통스러운듯 신음을 흘리는 순간, 하반신에 들러붙어 있던 얼음이 점점 상반신으로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아, 아저씨!"
"으아아! 주, 죽고 싶지 않아! 나, 나는 아직... 크아아아아!!"
처절한 비명과 함께 남자의 전신을 얼음이 뒤덮어버립니다. 마치 얼음 조각상처럼 말이죠. 이 무시무시한 광경을 본 아이리스는 새하얗게 질린 얼굴로 그 자리에서 주저앉아 버립니다.
/약속대로 가져왔습니다! 반응 레스는 천천히! -
137 아리아 (2141834E+4) 2018. 7. 18. 오후 11:49:38아 몸개그라 하던가? 재밌게 잘 봤어 아이리스.
라는 말은 속으로만 생각하며 푸후후 웃었다.
그때 생명반응이 보였다.
이 위치까지 온 생존자... 신중하고 재빠르게 그곳으로 가자 반이 얼은 남자가 보였다.
“이봐! 괜찮아 내가...”
이걸... 이렇게 얼은것을 어떻게 하지. 아니 괜찮지 않아. 뭔가라도...
그러나 할수 있는건 없었다.
... 우리 눈앞에서 사람은 완전히 얼었다.
“취미가... 고약하군. 차원쓰래기 녀석.”
주먹을 꾹 쥐었다.
“양손을 조심해라. 잘 들었다. 큰 도움이 됬어.”
이미 들을수 없겠지만. 그렇게 말해줬다.
놈이 가까이 있다. 어서 가보자 -
138 게쉬히테 에비히 페어슈프레헨 (341707E+46) 2018. 7. 18. 오후 11:58:35이미 무언가의 존재를 알아차리고 경계하는 일행들에게 뒤늦게 감지기를 운운하는 클로이였습니다. 그대로 방향 제시는 정도는 도움이 되었군요. 그러나 그녀는 설불리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해당 방향으로 먼저 움직이는 아이리스의 뒤편을 따라서 일정량의 거리를 벌이며 스스로는 조금씩만 움직입니다. 그렇게 해서는 아이리스의 비명과 함께 이후에 들어난 것은 다름이 아닌 또 다른 리그의 대원으로 보입니다. 벌레 마냥 계속해서 기어 나오는 군요... 이번에는 상태가 더욱 좋지 않아보이는 군요. 그녀가 지금까지 보았던 현재 주요 목표 대상이 되는 녀석의 행동을 미루어 보면 이것은 의도적으로 꾸며진 것으로 추측됩니다. 하나씩 비적합한 상태를 보여줌으로서 동기를 줄여보겠다는 행위로 보여집니다만 이건 참으로 우스꽝스런 짓인데 이런 것은 그녀에게 아무런 느낌도 주지 못합니다. 그러나 이건은 그녀에만 해당되는 사항일수도 있지 않지 않을까요? 적어도 그럴 가능성은 없다고는 할수 없습니다. 뭐라 주절주절 되는 리그 대원에 말을 무시하고 그녀는 그보다는 그 대원의 신체를 감싸가는 결정체에 더 눈길을 줍니다. 그것은 마치 물체가 냉각되어가는 것처럼 보이데 -실제로도 그런 것 같지만- 대충 파악해 보면 주요 목표가 행하는 재주인 기존의 열원 관계를 따르지않는 자가증식(?) 결정구조로 추측되며 주목할만한 현상이긴 하지만 이제와서는 계속 물리법칙이니 뭐니 따지는 것도 바보같겠겠죠. 그녀는 이 이상 신경쓰지 않기로 했습니다. 다만, 지금 바로 생각할수 있는 경우라면... 그녀 혹은 일행이 이 현상의 대상이 될 경우입니다.
이어서.. 문제가 하나 더 있다면 아이리스의 표정으로부터 나오는 상태가 좋지 않아보입니다. 뭐, 새참스래 한두번 일도 아니지만 말입니다. 별상관 없는 일이 겠죠.
“괜찮으신가요, 아이리스 양...”
그녀는 간단하게 안부를 묻는 말을 건냅니다만 그뿐으로 그게 전부입니다.
-
139 Ep.10 비정한 우박 (5310105E+5) 2018. 7. 19. 오전 12:21:42게쉬히테가 안부를 물어보는데도 아이리스는 벌벌 떨기만 할 뿐입니다. 뭐, 눈앞에서 사람이 얼어붙는걸 보고도 쉽게 냉정을 되찾을만큼 그녀는 용기있는 사람이 아니니까요.
"아이리스 씨! 정신차리세요!"
클로이까지 다그치고 나서야 아이리스는 비틀거리며 일어섭니다. 그리곤 마치 이해할 수 없다는 듯 고개를 저으며 물었다.
"왜... 왜 이런 일이..."
"제가 이런말을 할 자격은 없겠지만, 소울정크를 함부로 이해하려 들 필요는 없어요 아이리스 씨. 그것도 이런식으로 사람을 잔인하게 죽이는 악취미를 가진 소울정크를...!"
"클로이 언니..."
"더 큰 희생이 나기 전에 헤일을 쓰러트려서 두번 다시 이런 비극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해요. 지금은... 지금은 모두들 그것만 생각해주세요."
"...네. 그리고 게쉬히테 언니. 전 괜찮아요. 어느정도 진정되었으니까..."
눈가에 맺힌 눈물을 슥슥 닦아내며 아이리스가 옥상으로 향하는 통로를 향해 나아갑니다. 이미 옥상은 헤일이 점거한지 꽤 되었는듯 문 너머로 한기가 불어오는군요.
"여기에 헤일... 이 있는거겠죠? 다들... 조심하세요...!"
그렇게 말한 아이리스가 조심스럽게 문을 엽니다. 로코 타운에서의 최후의 결전은 과연 어떤 무대에서 일어날까요? -
140 게쉬히테 에비히 페어슈프레헨 (2777742E+5) 2018. 7. 19. 오전 12:58:46그녀의 물음에도 아이리스는 별다른 대답이 없었지만 그녀는 그려러니 하고 가만히 있었었습니다. 이어지는 행동이나 경과을 보아하니, 생각보다 심신에 꽤나 타격이 있는듯 해보입니다. 이런 시시한 것에 일일이 마음을 다잡이 않으면 안된다니... 이전의 그 당돌한 행동들은 어디에서 나온 계기이였습니까? 그녀가 아이리스를 보면 마치, 대상이 연약하면 자신도 연약하고 대상이 강직하면 자신도 강직해는 것만 같습니다. 종종 알다가도 모를 인품이지만, 그래도 그점이 있어 비로소 흥미롭기도 합니다. 별개로 어김없이 비극이니뭐니 하며 감성에 호소하듯이 하는 소리나 주절되던 리그의 관계자 이였습니다 다른 것은 어찌되든 그녀로서는 상관없는 일입니다만 후자의 목적 하나만큼은 그녀도 같습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이딴 곳에 이짓을 하고 있지도 않았을테니까 말이죠. 솔직히 더욱 녀석까지도 뭘하든 간에 아무런 상관도 없고 관계 자체를 하고 싶지 않았습니만.... 삶, 기구한 삶의 무언가로부터 강요성이 그녀를 옮아매는 것은 다른 방안을 찾지 못하였습니다.
“그러시다면...”
이어지는 아이리스가 건네오는 말에그 그녀는 가볍게 단답으로 되돌려 주었습니다. 그렇게 하여금 그걸 뒤로하고 그녀와 일행은 다시 최상층으로 거짐 다다르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이곳’과 ‘저곳’을 나누는 문이라는 경계선만을 앞에 두고 있을 뿐. 마지막에 와서 다른 선택따위는 없습니다. 문이 열리고 저 너머로 부터 차디찬 기운이 느껴집니다. 그 경계선을 넘기 이전에 그녀는 잠시 생각합니다. 한번 있는 일이라면 두번 일어나지 말란 법은 없습니다. 앞으로도 반복되며 계속될지도 모를 이와 같을 삶의 향현. 그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이미 굴레나 얾매임을 받아들이기라도 한 것인지 불쾌함이나 긴장감은 없습니다. 단지, 어쩐지 공허감은 느껴지네요. -
141 아리아 (5001499E+5) 2018. 7. 19. 오전 1:23:27“원래 저런 놈들이잖아.”
아이리스의 어깨위에 손을 얹었다.
단순한 손을 얹는것이 아니다. 여러가지 의미를 담는다.
진정해라. 안심해라. 용기를 내라...
다음에 일어날 일을 위해 필요한 마음을 모두 내라고 손으로 말한다.
아이리스라면 해낼수 있으리라 믿고.
“그래... 옥상으로.”
일행들과 함께 차가운 옥상으로 향했다.
놈은 대체 어딨는거냐.
문이 조심스래 열린다...
/죄송합니다! 레스가 쓰인줄 몰랐네요... -
142 Ep.10 비정한 우박 (5310105E+5) 2018. 7. 19. 오전 1:49:55옥상 문을 열자 보인 광경은 마치 북극이나 남극처럼 모든것이 영구동토가 되어버린 폐병원의 옥상이였습니다. 이미 헤일의 손에 얼어붙은 사람들의 조각상이 곳곳에 보이는걸 보니 더이상 구조 활동을 할 필요는 없겠군요.
"저, 전부 사람 모습의 조각상이에요...!"
"이 조각상들... 분명 연락이 두절된 별숲리그의 분대원들이에요! 어떻게 이런..."
무언가를 보고 공포에 질린듯한 표정으로 얼어붙은 사람들을 보고 클로이가 말을 잇지 못하는 사이, 어디선가 눈보라가 휘몰아칩니다. 잠시후, 그 눈보라가 휘몰아친 곳에서 쩌적하는 소리와 함께 얼음덩어리가 생기더니 그 얼음덩어리를 깨부수고 안에서 헤일이 모습을 드러내는군요.
"카키카키! 어서와라 운명의 아이들아! 과거 우리들이 살았던 이 세계에!"
"가, 강력한 에너지 반응 감지! 오메가 일족 소속의 소울정크, 헤일입니다! 다들 주의해주세요!"
"과거에 사셨다구요...?"
헤일의 발언중에서 그냥 넘어갈 수 없는 부분을 캐치한 아이리스가 방패를 전개하며 조심스럽게 되묻자 헤일이 경박하게 웃으며 말을 이어갑니다.
"카키키! 그래, 과거 우리는 이 세계... 그러니까 너희 인간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었다! 공백이 생기고 나선 이야기가 좀 달라졌지만... 뭐 그런건 알 바 아니지. 어차피 너희들도 이 얼음 조각상처럼 될테니까!"
/적당히 헤일과 대치를 해주세요...! -
143 게쉬히테 에비히 페어슈프레헨 (2777742E+5) 2018. 7. 19. 오전 2:27:55경계선 너머의 광경은 완전히 얼어붙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곳곳에 여러가지 자세로 서있는 인간이 그대로 얼어붙은 듯한 상(像)들이 즐비하게 있는 형태를 보면 기묘한 광경이라 한다면 그렇다고도 할수 있겠죠. 아무튼 간에 그런 것은 상관이 없습니다 주요 목표가 그 보습을 들어냈기 때문입니다. 그나저나 참으로 요란한 등장 방식이로군요, 아무래도 이따위 짓이나 하기 위해서 기다리고 있었나 봅니다. 보면볼수로 한심함이 더 이상 내려갈 곳도 없는 바닥을 뚫으려고 하네요. 그래서, 그 광대 녀석은 갑자기 나타나서는 떠들어내는데 이 자식이 어떻게 살았건 간에 세계 이전에 무엇이 이었던 그녀는 추후에 어떨지는 몰라도 지금은 관심도 없고 관련도 없습니다. 뭐... ‘그 곳’이라면 예외이긴 합니다만. 뭐라는 간에 그녀는 한시라도 어서 저 광대를 쳐죽이고 이곳을 벗어나고 싶을 따름이였을 뿐이니까요. 이유? 귀찮음과 성가심 이외는 무엇이 있겠습니까.... 전투으로 말미암아 닥쳐올 나쁜 일도 포함해서 말이죠.
“네녀석은 말이 너무 많아, 광대.”
그녀가 그렇게 중얼거리고자, 그녀의 곁에 서 부유하는 ‘상자’의 크기가 크게 부풀더니 그 표면으로 부터 파문이는 것과 동시에 그 안으로부터 짐승의 발톱과 같은 형태의 날카로운 손톱을 가진 큼지막한 팔이 손아올라서는 치켜들더니만 가볍게 공기를 가르는 소리와 함께 그 육중한 팔을 휘둘러 칩니다.
Klaue zerreißen (찢어버리는 발톱) .dice 200 300. = 254 -
144 이름 없음◆3Od8Wvz/MA (8098151E+5) 2018. 7. 19. 오전 2:30:27일단 전 이만 가보겠습니다... 다들 늦지 않게 주무시길!
-
145 게쉬히테주 (2777742E+5) 2018. 7. 19. 오전 2:32:38안녕히 주무세요, 스레주.
-
146 아리아주 (6633827E+5) 2018. 7. 19. 오후 5:15:23갱신!
시트가 새로 들어오다니..! -
147 이름 없음◆3Od8Wvz/MA (8098151E+5) 2018. 7. 19. 오후 5:39:37어서와요 아리아주! 시트가 정말 간만에 왔어요!
-
148 아리아 (6633827E+5) 2018. 7. 19. 오후 5:42:47옥상에 도착하자 그곳에 얼은 사람들이 보인다.
냉기는 방패로 막을수 있으려나. 아니면 약간 위험할거 같은데.
그렇게 고민 하고 있으니 그 녀석. 헤일이 나타났다.
과거? 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건지...
"그래. 네 말이 맞아. 다 상관없지."
"너는 그럼 과거의 '헤일 이었던것' 이 되게 해줄게."
플리셰트 탄을 장전해 녀석에게 발사 한다.
.dice 250 350. = 285 -
149 게쉬히테주 (2777742E+5) 2018. 7. 19. 오후 9:12:09갱신합니다.
-
150 이름 없음◆3Od8Wvz/MA (8098151E+5) 2018. 7. 19. 오후 9:57:48안녕하세요 게쉬히테주!
-
151 게쉬히테주 (2777742E+5) 2018. 7. 19. 오후 9:59:22안녕하세요, 스레주.
-
152 아리아주 (2808431E+6) 2018. 7. 19. 오후 9:59:26두분다 안녕!
-
153 게쉬히테주 (2777742E+5) 2018. 7. 19. 오후 10:00:18아리아주도 안녕하세요.
-
154 이름 없음◆3Od8Wvz/MA (8356001E+5) 2018. 7. 19. 오후 10:57:02두분 다 반가워요! 잠시동안의 휴식도 내일이면 쫑이네요... ;ㅅ;
-
155 얼룩말주 (4332426E+5) 2018. 7. 20. 오후 3:44:05
-
156 아리아주 (5851401E+5) 2018. 7. 20. 오후 7:28:16갱신! 와아아!!! 신입이 금손이야!
-
157 게쉬히테주 (0348441E+5) 2018. 7. 20. 오후 10:40:21갱신.
-
158 아리아주 (5915939E+6) 2018. 7. 20. 오후 10:52:21게쉬히테주 안녕하세요!
-
159 게쉬히테주 (0348441E+5) 2018. 7. 20. 오후 10:53:13안녕하세요, 아리아주.
-
160 아리아주 (5915939E+6) 2018. 7. 20. 오후 10:56:01신입이 와서 기쁘네요! 헤헤...
신입이랑도 일상하거나 이벤하고 싶네요! -
161 게쉬히테주 (0348441E+5) 2018. 7. 20. 오후 10:59:07네, 그렇네요. 나중에 오시면 함께하면 좋을 거에요.
-
162 게쉬히테주 (0348441E+5) 2018. 7. 20. 오후 11:02:48솔직히, 신입이 들어왔다는 것에는 저는 살짝 놀랐습니다. 내심 언젠가 한명이라도 와주지 않을까 하고 종종 생각하고 있었지만 실제로 그렇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어쩌다 보니 사실상 소수 정예가 된 스레다 보니 새로운 분이 중반에 참가하는 것은 기피되거나 꺼려질 것이라고 알고 있었으니까요.
-
163 얼룩말주 (4332426E+5) 2018. 7. 20. 오후 11:30:49쨘쨔잔- 신입 등장!
사실 이 스레 초창기부터 구경은 했습니다만- 왠지 시트를 낼 엄두가 안 나더라구요.
그런데, 슬슬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가는게 아닙니까! 이건 참여해야 한다! 싶어서, 좋아하는 만화 캐릭터에서 따와서 대충 만들어서 내봤죠.
뭐 그런겁니다. 신입이에요. 취미는 사람을 패는 것입니다! 잘 부탁해요-! -
164 게쉬히테주 (0348441E+5) 2018. 7. 20. 오후 11:33:42환영합니다, 제브라주. 앞으로도 스레에서 재미있게 놀아봅시다...!
-
165 얼룩말주 (4332426E+5) 2018. 7. 20. 오후 11:36:39네! 게쉬히테주!
전 스레들을 읽어보고 느낀건데, 게쉬히테는 참 지혜롭고 말주변이 좋더라구요.
제브라랑 만나면 "뭔 X소릴 지껄이는거야 이 땅딸막이는!!"이라면서 화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166 게쉬히테주 (0348441E+5) 2018. 7. 20. 오후 11:44:21그런가요? 그렇게 느껴주신다면 저로서는 좋을 따름이죠. 게쉬히테의 설정상의 인품이 성공적으로 잘 묘사되었다는 의미니까요.
아무튼... 그렇게 된다면 '게쉬히테'로서는 첫인상이 아마 별로겠네요. 하지만 같이 하다보면 그녀가 내심 그 진심을 파악해줄지도 모르죠. -
167 얼룩말주 (4332426E+5) 2018. 7. 20. 오후 11:58:39
-
168 게쉬히테주 (1824783E+4) 2018. 7. 21. 오전 12:03:04하하ㅡ, 제브라의 성격상 목마를 태워줄때라면 평범하지 않은 동기가 필요할 것 같네요 . 사실, 게쉬히테의 성격이라면... 태워달라고도 하지 않을테지만요.
-
169 아리아주 (2078536E+5) 2018. 7. 21. 오전 12:10:38와아! 제브라주 안녕하세요!
저도 게쉬히테처럼 조금 지적이게 캐를 하고 싶지만 안되네요 흑흑... -
170 아리아주 (2078536E+5) 2018. 7. 21. 오전 12:11:29그나저나 제브라랑 게쉬히테가 사이가 안 좋으면 아리아가 사이에서 중재해줘야겠네요!
언제나 그렇듯이... -
171 얼룩말주 (9375677E+5) 2018. 7. 21. 오전 12:18:40
-
172 게쉬히테주 (1824783E+4) 2018. 7. 21. 오전 12:19:05>>169 그러신가요? 확실히... 캐릭터 설정상의 인품에 따르며 롤플레잉을 하다 보면 종종 하고는 싶지만 어울리지는(혹은 할 수 없거나) 않는 경우가 있죠.
사실은 말이죠, 가끔은 게쉬히테와는 달리 순진(?)하고 외향적인 캐릭터를 만들었다면 지금쯤 어떻게 되었을까 하고 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170 정말 그렇게 되거나 혹은 상황이 심각해진다면 그것을 무마하니라 아리아가 마음이 고생이 심하겠네요. -
173 게쉬히테주 (1824783E+4) 2018. 7. 21. 오전 12:21:27>>171 ...어? 신기하네요. 해당 그림은 제 안의 이미지와 꽤나 흡사합니다! 갑자기 무언가 선물을 받은 듯한 느낌이로군요.
-
174 얼룩말주 (9375677E+5) 2018. 7. 21. 오전 12:21:59이 이상 올리면 참치 서버가 위험하겠군...
그러니 오늘은 이것만 그릴까... -
175 얼룩말주 (9375677E+5) 2018. 7. 21. 오전 12:25:54>>174 앗...! 비슷하다니 다행이네요!
기왕 심심해서 낙서중인거, 시트스레 설명 보고 그려봤어요! 가지셔서 마음대로 쓰셔도 좋아요! -
176 아리아주 (2078536E+5) 2018. 7. 21. 오전 12:26:17
-
177 게쉬히테주 (1824783E+4) 2018. 7. 21. 오전 12:27:14>>175 알겠어요,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고이 간직해 두겠습니다.
-
178 아리아주 (2078536E+5) 2018. 7. 21. 오전 12:27:46신입분이 와서 기분이 좋으니 숨겨진것을 풀어내겠습니다!
situplay>1522843015>82
여기가 아리아의 시트인데... 긁어보면 숨겨진 글씨가..! -
179 얼룩말주 (9375677E+5) 2018. 7. 21. 오전 12:33:03앗, 진짜다. 숨겨진 글씨가!
질 수 없지, 제브라의 시트에도 숨겨진 글씨가 없습니다. -
180 게쉬히테주 (1824783E+4) 2018. 7. 21. 오전 12:33:44간절한 소망으로 하여금 이루어진 힘과 철자 퍼즐인 아나그램(Anagram)이로군요.
-
181 아리아주 (2078536E+5) 2018. 7. 21. 오전 12:37:01>>179
앗 이럴수가 숨겨진 메세지가! 없다!!!(???)
>>180
그렇죠. 그래서 아리아는 뭔가... 더욱 주변을 보호하려는 듯한 느낌을 보이는겁니다. 어쩌면 약간 과보호같이 보일정도로. -
182 게쉬히테주 (1824783E+4) 2018. 7. 21. 오전 12:44:29>>181 충격적인 경험에 의한 정신적 외상, 일종의 PTSD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따른 행동이라고 보아도 되려나요.
-
183 아리아주 (2078536E+5) 2018. 7. 21. 오전 12:46:35그렇겠죠?
큰 트라우마이며 일종의 강한 암시, 또는 맹세 같은것.
그러니 만약 이번에도 동료가 죽으면... -
184 얼룩말주 (9375677E+5) 2018. 7. 21. 오전 12:50:32(심각한 이야기가 오가길래 조용히 있다.)
-
185 아리아주 (2078536E+5) 2018. 7. 21. 오전 12:52:46앗 제브라주에게 대화할 여지가 없었군요..!
죄송해요!
그럼 제브라랑...아리아랑 뭘하러 가면 제일 캐미가 있을거 같나요? -
186 얼룩말주 (9375677E+5) 2018. 7. 21. 오전 12:58:59흠? 글쎄요...
보이는대로 다 때리고 죽이러 가면 되지 않을까요...
아니면 도넛을 먹거나. -
187 아리아주 (2078536E+5) 2018. 7. 21. 오전 1:05:34제브라가 깽판치고 아리아가 뒤에서 잡으며 에헤이 에헤이 그만 그만 하는 식이려나...!
아 아리아의 평상상태는 보통 때랑 달리 엄청 풀어집니다!
situplay>1524726355>883>1001 -
188 얼룩말주 (9375677E+5) 2018. 7. 21. 오전 1:06:13느리구나... 그 일상은 이미 봤다.(아무말)
-
189 아리아주 (2078536E+5) 2018. 7. 21. 오전 1:08:02커헉... 빠르다...(풀썩)
아니 답레도 진짜 빠르네요;;
제브라는 평소랑 일할때랑 큰 차이 없을것만 같은데. 어떤가요! -
190 얼룩말주 (9375677E+5) 2018. 7. 21. 오전 1:10:13흐음, 간단히 설명하면...
평소엔 "으아! 으아! 으아! 뒤진담마!!" 고
일할땐 "카카카카카카캇!! 다 죽인다!!"입니다.
똑같네요. 네. -
191 아리아주 (2078536E+5) 2018. 7. 21. 오전 1:12:57미묘하게 위협과 실행으로 나뉘는걸!
제브라는 정말 이름처럼 힘차구나! -
192 얼룩말주 (9375677E+5) 2018. 7. 21. 오전 1:13:55힘차다기보단 애가 반쯤 맛이 간(...)
-
193 게쉬히테주 (1824783E+4) 2018. 7. 21. 오전 1:15:12확실히 얼룩말은 난폭하고 거센 동물이니까요. 자칫 잘못하면 사자도 문제가 될 수 있는 동물이죠.
-
194 아리아주 (2078536E+5) 2018. 7. 21. 오전 1:18:44소울워커 여성진들이...
엄청난 겁쟁이
PTSD에 시달리는 전직군인
매번 불만 많은 태클쟁이
야생마
이렇게 할수 있겠군요! -
195 게쉬히테주 (1824783E+4) 2018. 7. 21. 오전 1:20:22원작과 비슷한 면이 없는 것 같기도 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한 묘한 상태네요.
-
196 얼룩말주 (9375677E+5) 2018. 7. 21. 오전 1:21:50아니, 야생마는 소울정크를 생으로 뜯어먹진 않죠 상식적으로...(묘한 태클)
-
197 아리아주 (2078536E+5) 2018. 7. 21. 오전 1:23:19>>195
고것이 바로 포인트!
>>196
아리아 : 지지야. 떽. -
198 얼룩말주 (9375677E+5) 2018. 7. 21. 오전 1:27:40>>197 제브라: 카-악! 사냥감은 남김없이 먹어야 한다고-!! 꺼져 임마-!!(콰드득 콰드득)
그리고 도넛을 처음 먹은 뒤 뜯어먹는 횟수가 기이학급수적으로 줄었다. -
199 게쉬히테주 (1824783E+4) 2018. 7. 21. 오전 1:31:22>>198
게쉬히테 : 적절한 조리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요충, 조충, 사상충 같은 기생물에 감염될수 있으니 그만두시죠. 그리고 맛도 없고 모양도 살지 않아요. -
200 얼룩말주 (9375677E+5) 2018. 7. 21. 오전 1:34:00너무 많아...!
제브라가 거슬려할 만 한게 너무 많아..!!
(재밌겠다.) -
201 아리아주 (2078536E+5) 2018. 7. 21. 오전 1:37:41셋을 동물로 놓자면...
아리아는 골든 리트리버
게쉬히테는 하얀 고양이
제브라는... 아무리봐도 야생마..! -
202 게쉬히테주 (1824783E+4) 2018. 7. 21. 오전 1:41:05확실히, 고양이는 몇몇를 제외하면 성격이 까칠한 개체가 많고 기분이 좋거나 만족시에도 조용하고 애교도 거의 없으니 만큼 비슷해 보이네요.
-
203 아리아주 (2304376E+4) 2018. 7. 21. 오후 12:52:43갱신!
-
204 아리아주 (2304376E+4) 2018. 7. 21. 오후 5:34:21또 다시 갱신!
-
205 아리아주 (2078536E+5) 2018. 7. 21. 오후 10:30:33갱신입니다!
-
206 게쉬히테주 (1824783E+4) 2018. 7. 21. 오후 10:36:17갱신.
-
207 아리아주 (2078536E+5) 2018. 7. 21. 오후 10:36:35게쉬히테주 안녕하세요!
-
208 게쉬히테주 (1824783E+4) 2018. 7. 21. 오후 10:37:30안녕하세요, 아리아주.
-
209 이름 없음◆3Od8Wvz/MA (4427063E+5) 2018. 7. 21. 오후 10:48:27또다시 내일만 일하면 3일간 쉬는 레주가 갱신...!
요샌 아주 바쁘네요... -
210 아리아주 (2078536E+5) 2018. 7. 21. 오후 10:49:27캡틴 어서와요!
-
211 게쉬히테주 (1824783E+4) 2018. 7. 21. 오후 10:49:55안녕하세요, 스레주.
-
212 이름 없음◆3Od8Wvz/MA (9709469E+5) 2018. 7. 21. 오후 11:32:37흑흑... 좀 안바빴으면 좋겠다...
암튼! 제브라주와도 즐겁게 지내도록 해요! 간만에 온 신입이니까! -
213 게쉬히테주 (1824783E+4) 2018. 7. 21. 오후 11:34:38물론, 당연히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
214 아리아주 (2078536E+5) 2018. 7. 21. 오후 11:35:23재밌는 분인데 즐겁게 안 보낼수가 없죠!
히히히 -
215 얼룩말주 (9375677E+5) 2018. 7. 21. 오후 11:37:21(땅을 뚫고 나온다)
-
216 게쉬히테주 (1824783E+4) 2018. 7. 21. 오후 11:39:17안녕하세요, 제브라주.
-
217 아리아주 (2078536E+5) 2018. 7. 21. 오후 11:44:39얼룩말이 땅을 뚫고 나왔다!!!
어서와요!
일상 하지 않을래요? -
218 이름 없음◆3Od8Wvz/MA (1106136E+5) 2018. 7. 21. 오후 11:54:08으흠 오늘은 일단 진행 레스만 올려두고 일상을 구경해볼까...!
헤일을 토벌하러 가기전 공백에서 나온 또다른 아이에 대한 소문을 듣고 만나는 식이면 괜찮을거 같네요! -
219 아리아주 (2078536E+5) 2018. 7. 21. 오후 11:59:45헤일을 토벌하기전... 그거 좋군요!
-
220 얼룩말주 (2888748E+5) 2018. 7. 22. 오전 12:00:59갑자기 나타나서 "너냐?!"라면서 헤일을 뚜드려 패는걸 원했는데...
뭐 그렇다면야... -
221 아리아주 (7911276E+5) 2018. 7. 22. 오전 12:06:15만나러 간다...
보다 그래. 길가에서 우연히 만났는데
옷. 강한 녀석!
하고 서로 파칭- 하고 느껴서 대화해본다던가?
그럼 나중에 제브라가 ‘너냐?’하면서 난입해도 괜찮을거 같고... -
222 게쉬히테주 (928386E+49) 2018. 7. 22. 오전 12:06:44둘 중 어느 쪽이든 괜찮아 보이네요, 그런 방식으로 해봐도 좋을 것 같네요. 적당히 잘 취합하면 될지도요?
-
223 아리아주 (7911276E+5) 2018. 7. 22. 오전 12:38:54이만 가보겠습니다!
-
224 게쉬히테주 (928386E+49) 2018. 7. 22. 오전 12:40:29안녕히 가세요, 아리아주.
-
225 이름 없음◆3Od8Wvz/MA (0837767E+5) 2018. 7. 22. 오전 12:57:59그러면 먼저 일상을 적당히 하고 나서 난입하면 개연성에 문제는 없을거 같습니다! 제브라주만 좋으시다면 말이죠.
그리고 아리아주 좋은밤 되시길...! -
226 아리아주 (0293013E+5) 2018. 7. 22. 오후 6:56:20갱신!
오늘은 잠시 들렀다만 갑니다! -
227 게쉬히테주 (928386E+49) 2018. 7. 22. 오후 9:12:46갱신.
-
228 이름 없음◆3Od8Wvz/MA (6703625E+5) 2018. 7. 22. 오후 9:41:34으으 더위를 먹어서 그런지 헤롱헤롱하네요...! 이따가 좀 괜찮아지면 진행 레스라도 미리 올려야겠다...
-
229 게쉬히테주 (928386E+49) 2018. 7. 22. 오후 9:44:22안녕하세요, 스레주
-
230 얼룩말주 (4725953E+5) 2018. 7. 23. 오후 5:04:44(천장을 뚫고 나온다)
-
231 날뛰는 얼룩말 (4725953E+5) 2018. 7. 23. 오후 6:20:25"너냐?! 네놈이냐?!"
쾅! 벽에 머리가 처박히는 소리. 근처에 나도는 먼지 냄새. 조각조각난 소울정크들은 땅을 나뒹굴고 있고, 줄무늬를 가진 칠흑의 괴인이, 베시 하나를 무참하게 패고 있었다.
"ㅁ, 뭐가! 뭐 때문에 이러는거야!"
베시가 처절하게 외쳤지만 소용 없었다. 괴인은 베시를 종이 쪼가리처럼 이리 저리 매치고, 쓰러진 베시가 숨을 고를 틈도 없이 사정없이 걷어찼다. 그것만 하면 다행이랴, 교통 표지판을 뽑아 후려치고 커다란 바윗돌로 발가락을 전부 분지른 뒤 머리를 내리찍어댔다. 이윽고 견디지 못했는지, 신음 소리가 섞인 목소리가 들렸다.
"그만... 그만... 뭐 때문에... 뭐..."
"[키드]라는 베시. 알고 있어? 니가 죽였냐?! 앙?!"
"모-몰라. 저 하늘의 균열에 맹세코, 난 아무것도-"
그는 말을 끝마치지 못했다. 날아든 주먹이 그의 머리를 완전히 부숴버렸으니.
그녀-제브라는 자신이 죽이고 부숴버린 것들을 찬찬히 둘러보았다. 많은 것을 부수고 죽였지만, 알아낸 것은 조금도 없었다.
혹시나 내가 착각을 하고 있는건가?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이내 고개를 흔들며 잊어버렸다. 많은 생각을 하는건 성미에 맞지 않았다.
".....갈까..."
방금 처치한 베시의 팔을 뜯어내 물어뜯었다. 입가에서 찐득한 즙이 흘러나온다. 그다지 맛은 없었다.
그리고 그녀는 걸어갔다. 계속 걷고, 또 죽일 것이었다...
//써봤다! -
232 이름 없음◆3Od8Wvz/MA (9768769E+5) 2018. 7. 23. 오후 7:00:30잠시 짬내서 갱신!
-
233 아리아주 (4698831E+5) 2018. 7. 23. 오후 7:25:29갱신!
생각보다 매우 광하잖아..! -
234 게쉬히테주 (4567701E+5) 2018. 7. 23. 오후 10:47:04갱신.
-
235 게쉬히테주 (300066E+52) 2018. 7. 24. 오후 10:05:07갱신.
-
236 아리아주 (9630481E+5) 2018. 7. 24. 오후 10:30:14갱신!
게쉬히테주 안녕하센요! -
237 게쉬히테주 (300066E+52) 2018. 7. 24. 오후 10:30:54안녕하세요, 아리아주.
-
238 게쉬히테주 (4799275E+5) 2018. 7. 26. 오후 9:55:48갱신.
-
239 아리아주 (5605254E+5) 2018. 7. 26. 오후 9:59:09갱신!
-
240 게쉬히테주 (4799275E+5) 2018. 7. 26. 오후 9:59:46안녕하세요, 아리아주.
-
241 아리아주 (5605254E+5) 2018. 7. 26. 오후 10:05:10게쉬히테주도 안녕!
-
242 얼룩말주 (9429138E+5) 2018. 7. 26. 오후 11:04:50일이 바빠서 올 틈이 없네...
-
243 아리아주 (5605254E+5) 2018. 7. 26. 오후 11:53:28으아 이런 제브라주도 바쁘구나.
-
244 아리아주 (4423545E+5) 2018. 7. 27. 오후 10:11:54아리아~ 주다!
-
245 아리아주 (1109127E+5) 2018. 7. 28. 오후 8:32:49아리아주여 안녕하신가!
-
246 게쉬히테주 (6304878E+5) 2018. 7. 28. 오후 10:42:39갱신.
-
247 아리아주 (1109127E+5) 2018. 7. 28. 오후 10:59:44게쉬히테주 어서와요!
-
248 게쉬히테주 (6304878E+5) 2018. 7. 28. 오후 11:00:27안녕하세요, 아리아주.
-
249 게쉬히테주 (1472474E+5) 2018. 7. 29. 오후 7:01:10주말 갱신.
-
250 아리아주 (2851927E+5) 2018. 7. 30. 오후 5:34:20갱신합니다.
오늘은 못왕... -
251 게쉬히테주 (0641152E+5) 2018. 7. 30. 오후 9:18:34갱신.
-
252 얼룩말 히이잉 (182935E+53) 2018. 7. 31. 오전 9:37:27히히이잉.
-
253 아리아주 (8794309E+5) 2018. 7. 31. 오후 3:18:30갱신!
제브라주가 아침에 왔었네요! -
254 얼룩말 히이이잉 (8225815E+5) 2018. 7. 31. 오후 4:52:48히히이이잉 다그닥 다그닥~
>>253 히이잉때린다히히이잉~ -
255 게쉬히테주 (3730729E+5) 2018. 7. 31. 오후 9:04:45갱신.
-
256 아리아주 (3422627E+5) 2018. 7. 31. 오후 10:21:32갱신!
>>254
으아아도망으아아아 -
257 게쉬히테주 (3730729E+5) 2018. 7. 31. 오후 10:24:03안녕하세요, 아리아주
-
258 아리아주 (3422627E+5) 2018. 7. 31. 오후 10:42:48게쉬히테주도 안녕!
-
259 아리아주 (389222E+51) 2018. 8. 1. 오후 9:51:33갱신할게요!
-
260 게쉬히테주 (4931922E+5) 2018. 8. 1. 오후 10:25:04갱신하겠습니다.
-
261 아리아주 (389222E+51) 2018. 8. 1. 오후 10:25:38게쉬히테주 어서와!
-
262 게쉬히테주 (4931922E+5) 2018. 8. 1. 오후 10:26:23안녕하세요, 아리아주
-
263 아리아주 (3210427E+5) 2018. 8. 2. 오후 10:23:38갱신합니다 뚠!
-
264 아리아주 (8817258E+5) 2018. 8. 3. 오후 9:47:14캡틴이 안 오네요...갱신.
-
265 게쉬히테주 (1964341E+5) 2018. 8. 3. 오후 10:41:11갱신.
-
266 아리아주 (8817258E+5) 2018. 8. 3. 오후 11:03:53게쉬히테주 어서오세요.
전... 일단 1주정도 더 기다려보겠습니다.
그래도 안오면...
저희끼리라도 스레를 파야겠네요. -
267 게쉬히테주 (1964341E+5) 2018. 8. 3. 오후 11:05:21안녕하세요, 아리아주
-
268 게쉬히테주 (1964341E+5) 2018. 8. 3. 오후 11:08:47그런데... 그것이 그렇게 되나요. 그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본래, 저의 경우에는 7월 23일을 기준으로 한달 이상 진행이 없을 경우 암묵적으로 스레가 중단된 것으로 간주하고 더이상 갱신을 하지 안으려 했었거든요. -
269 아리아주 (8817258E+5) 2018. 8. 3. 오후 11:38:47전 2주정도 기다리고... 그러려고 했습니다.
일단 레주는 기다리겠습니다. -
270 게쉬히테주 (1964341E+5) 2018. 8. 3. 오후 11:42:10네~ 일단 쭉 기다려 보도록 할까요~
그나저나, 스레주가 장기간 갱신한번 조차 하지 않는다 것은... 무언가 일이라도 생기신 것은 아닌지 생각되네요. -
271 아리아주 (8817258E+5) 2018. 8. 3. 오후 11:46:06그러게요.
뭔가 말이라도 해주시면 좋을텐데...
어쩐일일까요. -
272 게쉬히테주 (4351356E+5) 2018. 8. 4. 오후 10:26:43갱신합니다.
-
273 아리아주 (9282877E+4) 2018. 8. 5. 오후 10:28:40저도 갱신!
-
274 게쉬히테주 (5003018E+5) 2018. 8. 6. 오후 9:40:51갱신합니다.
-
275 아리아주 (0236477E+6) 2018. 8. 6. 오후 9:56:37앗 안녕하세요 게쉬히테주
-
276 게쉬히테주 (5003018E+5) 2018. 8. 6. 오후 9:57:18아리아주도 안녕하세요.
-
277 아리아주 (0236477E+6) 2018. 8. 6. 오후 9:59:46옙옙.
여전히 캡틴은... -
278 게쉬히테주 (5003018E+5) 2018. 8. 6. 오후 10:00:09그렇네요....
-
279 아리아주 (2303536E+5) 2018. 8. 7. 오후 5:31:41갱신!
오늘은 저녁에 갱신하고 갈게요! -
280 게쉬히테주 (3678984E+5) 2018. 8. 7. 오후 9:55:04갱신.
-
281 아리아주 (6259427E+5) 2018. 8. 8. 오후 9:50:30갱신—
-
282 게쉬히테주 (3564219E+5) 2018. 8. 8. 오후 10:33:47갱신하겠습니다.
-
283 아리아주 (6259427E+5) 2018. 8. 8. 오후 10:38:04어서와요 게쉬히테주!
-
284 게쉬히테주 (3564219E+5) 2018. 8. 8. 오후 10:38:55안녕하세요, 아리아주!
-
285 게쉬히테주 (3564219E+5) 2018. 8. 8. 오후 11:03:18곧 있으면 2주인가요? 아직까지는 스레주가 오시지 않았네요.
만에 하나, 이대로 계속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286 아리아주 (6259427E+5) 2018. 8. 8. 오후 11:20:27그러네요...
제가 소울워커에 대해 아는게 없으니 이 기반으로 스레를 올리기도 힘들고.
아예 그냥 다른 세계관에 아리아랑 게쉬히테로 낼까요? -
287 게쉬히테주 (3564219E+5) 2018. 8. 8. 오후 11:25:31저도 '소울워커'에 대한 지식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지만 기반을 세울정도로 알고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음... 그것도 나쁘지는 않겠네요~
-
288 게쉬히테주 (3564219E+5) 2018. 8. 8. 오후 11:26:35하지만, 그것도 '정말로' 스레가 멈춰버렸을때나 가능하겠지만요.
-
289 아리아주 (6259427E+5) 2018. 8. 8. 오후 11:34:17스레가 완전히 멈췄을때...
지금 그렇다고 보이지만요. -
290 게쉬히테주 (3564219E+5) 2018. 8. 8. 오후 11:37:05뭐... 그렇게 본다면 그럴수도 있겠네요.
그렇다면 새 스레를 새우는 다는 가정이 실현된다면 된다면 그건 1:1 스레가 되는 걸까요, 저희 두명이 공동 스레주가 되어 개장하는 일반 스레가 되는 걸까요? -
291 아리아주 (6259427E+5) 2018. 8. 8. 오후 11:43:39만약 일반스레가 된다면 제가 오래 있지 못해 게쉬히테주가 레주가되고 제가 부레주가 되어야 할거 같네요.
1:1 스레라면 그럴 필요는 없겠죠. -
292 게쉬히테주 (3564219E+5) 2018. 8. 8. 오후 11:45:59그런가요, 그럼... 추후에 세우는 것이 된다면 어느쪽이 좋으세요?
-
293 아리아주 (6259427E+5) 2018. 8. 8. 오후 11:57:06그건 게쉬히테주는 제가 원하는 쪽을 택하길 바라는건가요 아니면 의견을 묻는건가요?
제가 원하는 쪽은...일반 스레이긴 합니다.
초능력자나 신기한 물건에 의해 선택받는 일들이 세계 곳곳에 일어나는 현실에서 레스캐들이 같은 하숙집에서 사는 이야기... 로 원합니다. -
294 게쉬히테주 (5828207E+5) 2018. 8. 9. 오전 12:01:11그건 전자로 간주하셔도 좋아요, 저는 1:1 이나 일반 스레. 어느쪽도 좋으니까요.
오, 그건 대략적이나마 묘사하자면 어떤 느낌일까요? 한줄로는 무슨 내용인지 잘 모르겠네요. -
295 아리아주 (9495433E+5) 2018. 8. 9. 오전 12:05:17미키시의 이웃들이라는 만화에서 아이디어가 난것인데
하숙집에 온갖 초능력자나 마술사 인외 등이 다 모여 사는 것입니다.
간단히 말하면 지구에 이상한 차원문이 열려 판타지 SF 중세시대 등 모든게 지구에 모여버리게 된것이라 하면 됩니다.
그중에서 이 무대가 되는 하숙집은 그런 사람들이 다 모여 사는 집이다~ 라는거죠. -
296 게쉬히테주 (5828207E+5) 2018. 8. 9. 오전 12:12:09음, 그렇군요! 각양각색의 온갖 존재들이 하나 구역에 밀집되어 살아가는 것으로 인하여 파란만장한 일들이 벌어지는 이야기를 주된 내용으로 삼는 일상계 스레 로군요?
-
297 아리아주 (9495433E+5) 2018. 8. 9. 오전 12:15:54맞아요!
그런거죠. -
298 게쉬히테주 (5828207E+5) 2018. 8. 9. 오전 12:19:22흠, 뭔가 흥미롭게 느껴지기도 하니... 아리아주가 원하신다면 그런 내용으로 세워보는 것도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
299 아리아주 (9495433E+5) 2018. 8. 9. 오전 12:23:47그럼 이번주 일요일까지 기다려보고... 한번 만들어 볼까요.
그때까지 설정이나 갖가지 토론좀 해보고 -
300 게쉬히테주 (5828207E+5) 2018. 8. 9. 오전 12:26:06알겠어요.
-
301 게쉬히테주 (5828207E+5) 2018. 8. 9. 오후 10:17:38갱신합니다.
-
302 d아리아주 (966612E+49) 2018. 8. 9. 오후 10:44:29갱신합니다!
-
303 게쉬히테주 (5828207E+5) 2018. 8. 9. 오후 10:45:12안녕하세요, 아리아주.
-
304 아리아주 (6352238E+4) 2018. 8. 10. 오후 7:52:35갱신합니다!
-
305 게쉬히테주 (7700825E+4) 2018. 8. 10. 오후 9:08:24갱신합니다.
-
306 제브라주 (0689884E+5) 2018. 8. 11. 오전 11:35:53내가 없는 사이에 뭔가 말씀을 나누셨군-
새 스레가 열리면 저도 그쪽으로 갈까요. -
307 게쉬히테주 (5244835E+5) 2018. 8. 11. 오후 10:16:49갱신하겠습니다.
-
308 아리아주 (4889417E+5) 2018. 8. 11. 오후 11:38:10저도 갱신합니다!
-
309 게쉬히테주 (5244835E+5) 2018. 8. 11. 오후 11:38:51안녕하세요, 아리아주.
-
310 아리아주 (4889417E+5) 2018. 8. 11. 오후 11:46:56안녕하세요!
일단 제브라주도 온다니 좋네요!
설정을 조금 하고 싶은데 아리아가 하숙집 주인 그리고 게쉬히테가 첫번째 하숙인 겸 부주인 인건 어떤가요? -
311 게쉬히테주 (5244835E+5) 2018. 8. 11. 오후 11:49:40괜찮아요.
-
312 게쉬히테주 (5244835E+5) 2018. 8. 11. 오후 11:50:08다시 말해, OK 라는 의미랍니다.
-
313 아리아주 (2612341E+5) 2018. 8. 11. 오후 11:57:31그럼 일단 그 스레는 게쉬히테주랑 저랑 공동 스레주인걸로.
제목은 뭘로 하고 싶은거 있나요? -
314 게쉬히테주 (5244835E+5) 2018. 8. 11. 오후 11:59:05음, 딱히 생각해 둔것이 없네요
-
315 게쉬히테주 (2136945E+4) 2018. 8. 12. 오전 12:02:45그런고로, 지금 막 생각해본 바로는... 『현실의 풍경, 환상의 광경』정도네요. 뭔가 다른 것을 더 생각해 볼수도 있겠죠.
-
316 게쉬히테주 (2136945E+4) 2018. 8. 12. 오전 12:21:46꽤 늦은 질문이지만... 아리아주는 생각해 두신 어떠한 이름이 있나요?
-
317 아리아주 (5949426E+5) 2018. 8. 12. 오전 12:31:10조금 진지해보이는 제목보다 일상에 가까운 느낌, 단란한 느낌을 바라고 있어요.
다차원 + 일상 + 단란 이런것을 더한것?
약간 즐거운 그런. -
318 게쉬히테주 (2136945E+4) 2018. 8. 12. 오전 12:33:22흠... 저는 자신이 작명에 별다른 소질이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어떤 느낌이 좋을지 잘 모르겠네요.
-
319 아리아주 (5949426E+5) 2018. 8. 12. 오전 12:41:24저는... '하숙집 옆방은 이세계' 같은 정도?
-
320 게쉬히테주 (2136945E+4) 2018. 8. 12. 오전 12:42:54그렇군요.
-
321 게쉬히테주 (2136945E+4) 2018. 8. 12. 오전 12:47:48흠, >>317를 보고나서『안녕하세요, 새로 오셨나요? 이곳은 다차원 다세대 복합 주택입니다』 라는 것는 것이 방금 떠올랐어요.
-
322 아리아주 (5949426E+5) 2018. 8. 12. 오전 12:49:45괜찮네요! 제목이 너무 길면 힘든... 어서오세요 다차원 다세대 하숙집에 는 어떤가요?
-
323 게쉬히테주 (2136945E+4) 2018. 8. 12. 오전 12:51:19그것도 괜찮은 것 같네요.
-
324 아리아주 (5949426E+5) 2018. 8. 12. 오전 12:53:30좋아요. 그럼 일단 기본적인 느낌을 써야겠네요.
시트스레를 어떤걸로 채우지... -
325 게쉬히테주 (2136945E+4) 2018. 8. 12. 오전 12:56:45일상, SF, 판타지등등 뒤섞인 것이니 만큼 무난하게라면 아마도... 종족이니 능력이니 무언가의 별도의 표기 사항을 표기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
-
326 게쉬히테주 (2136945E+4) 2018. 8. 12. 오전 1:05:11이름, 종족, 성별, 나이, 기타 등등.
대충 표기하자면... 기본 템플릿은 이정도겠네요. 여기에 뭔가 세세하게 여러가지 덧붙혀 나가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 -
327 아리아주 (5949426E+5) 2018. 8. 12. 오전 1:19:08일단 제목은 [판타지/현대/일상]어서오세요 다차원 다세대 하숙집
>>1의 내용은 배경스토리를 적고...
이름
종족
성별
나이
과거사
기타
이정도면 될까요. -
328 게쉬히테주 (2136945E+4) 2018. 8. 12. 오전 1:23:39판타지이니 마법사라던가 요괴나 악마나 천사 등등의 인물들이 등장하게된다면 이들은 그 특징상 한가지 이상의 변칙성이 있기 마련이겠죠. 그것을 전부 '기타' 항목으로 퉁칠 것인지 아니면 별도의 표기를 할것인지 하지 않을 것인지 고려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329 아리아주 (5949426E+5) 2018. 8. 12. 오전 1:30:35일단 너무 범위가 넓으니... 특기 란을 하나 더 만드는게 좋겠네요.
종족 설명도 종족만의 특징을 잘 적어달라고 하고. -
330 게쉬히테주 (2136945E+4) 2018. 8. 12. 오전 1:33:38그러도록 할까요.
-
331 아리아주 (5949426E+5) 2018. 8. 12. 오전 1:59:16그럼 일단 오늘 새벽동안 짜서... 아침에 내볼게요!
-
332 게쉬히테주 (2136945E+4) 2018. 8. 12. 오전 2:08:10네, 그러도록 하세요.
-
333 게쉬히테주 (2136945E+4) 2018. 8. 12. 오후 7:58:38주말 갱신.
-
334 아리아주 (157962E+53) 2018. 8. 12. 오후 9:13:19저도 갱신합니다!
써내려야 하는데... 조금 생각할게 많네. -
335 게쉬히테주 (2136945E+4) 2018. 8. 12. 오후 9:13:46안녕하세요, 아리아주.
-
336 게쉬히테주 (1511722E+5) 2018. 8. 13. 오후 9:50:25갱신.
-
337 아리아주 (4961121E+5) 2018. 8. 13. 오후 9:53:44갱신합니다!
이번 주말까지는 반드시..! -
338 게쉬히테주 (1511722E+5) 2018. 8. 13. 오후 9:55:17안녕하세요, 아리아주.
-
339 게쉬히테주 (1511722E+5) 2018. 8. 13. 오후 10:00:12그나저나... 혹시 혼자서 생각하기에는 힘든 부분이 있다면, 저번과 같이 의논해 보셔도 좋아요.
-
340 아리아주 (4961121E+5) 2018. 8. 13. 오후 10:01:56음.. 네!!
일단 뭔가 막히면 바로 말할게요! -
341 아리아주 (9098505E+5) 2018. 8. 14. 오후 10:07:57갱신합니다!
-
342 게쉬히테주 (3134607E+5) 2018. 8. 14. 오후 10:24:25갱신합니다.
-
343 아리아주 (9098505E+5) 2018. 8. 14. 오후 10:35:00게쉬히테주 어서오세요!
-
344 게쉬히테주 (3134607E+5) 2018. 8. 14. 오후 10:35:47안녕하세요, 아리아주.
-
345 아리아주 (1772323E+6) 2018. 8. 15. 오후 12:54:58오랜만에 낮 갱신!
-
346 게쉬히테주 (3844223E+5) 2018. 8. 15. 오후 9:18:39갱신합니다.
-
347 아리아주 (3085976E+6) 2018. 8. 15. 오후 10:01:55게쉬히테주 안녕하세요!
일단 배경은 이렇게 대충 정했어요!
https://www.evernote.com/shard/s608/sh/3699764c-0903-46f4-bb76-dc053dec73fb/8df6d94c2d501c8752dd85373acd9305
게쉬히테주가 추가하고 싶은 그런 부분 있나요? -
348 게쉬히테주 (3844223E+5) 2018. 8. 15. 오후 10:03:37안녕하세요, 아리아주.
오, 대략적인 틀은 거의 완성하신 것 같네요. 그럼 일단, 읽어보도록 할까요... -
349 게쉬히테주 (3844223E+5) 2018. 8. 15. 오후 10:07:11음, 몇가지 질문이 있는데요, 저 '다차원적 혼란의 시대'에 이전의... 기본적인 시대적 배경이 어떻게 되죠?
-
350 게쉬히테주 (3844223E+5) 2018. 8. 15. 오후 10:11:01지리적 배경은 지구와 같나요? 아니면, 별개의 독립적인 세계관 인가요?
-
351 아리아주 (3085976E+6) 2018. 8. 15. 오후 10:14:03지구와는 다른 곳이라는게 좋을거 같아요!
지구면 항상 봄이라는 느낌이 되는건 어려울테니. -
352 아리아주 (3085976E+6) 2018. 8. 15. 오후 10:16:23정확히 보자면 다들 지구에서 온건데 모두 다른 평행세계관에서 왔다고 하면 되요!
모든 평행세계의 지구들이 모두 겹쳐버린 세상. -
353 게쉬히테주 (3844223E+5) 2018. 8. 15. 오후 10:16:50그렇군요.
그리고 제가 이해한 방식은 한가지 광할한 지역에 독자적인 특색을 지닌 구역이 존재하고 그것이 이리저리 뒤섞여 있는 것으로 보았는데 이게 맞나요? -
354 아리아주 (3085976E+6) 2018. 8. 15. 오후 10:21:23맞아요.
여러가지 차원이 합쳐지면서 각자 독자적인 구역들이 이리저리 존재하게 됬죠! -
355 게쉬히테주 (3844223E+5) 2018. 8. 15. 오후 10:28:26좀더,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아요.
동서남북의 사방위 방향으로 하여... 동쪽에는 서양의 디젤펑크스러운 도시와 그런 분류와 칙칙 자연배경이.
서쪽에는 거대한 벚나무 솟아나 그를 중심으로 한 오리엔탈 풍 도시의 화사하고 푸르른 자연 배경이.
남쪽이나 북쪽도 대략 같습니다. 각각 형태가 다르죠. 말하자면, 마치 풍경이 서로 칸막이로 서로 나눠둔 것 처럼 딱딱 분리되어 구역별로 존재하는 것을 하나로 이어둔 느낌이죠. -
356 아리아주 (3085976E+6) 2018. 8. 15. 오후 10:37:03>>355
흠 그러니꺼 이게 게쉬히테주가 바라는 광경이다 라는거죠? -
357 게쉬히테주 (3844223E+5) 2018. 8. 15. 오후 10:38:47이것은 질문 겸 예시일 뿐이에요. 실제로 적용하는가 하지 않는 가는 아리아주의 판단에 따릅니다.
-
358 아리아주 (3085976E+6) 2018. 8. 15. 오후 10:44:38그렇군요. 일단 그래도 딱딱 방향에 따라 나뉜다는것보단 저어기에 디젤펑크 나라가 있고 저어기에 숲의 나라가 있다 같이 하는 정도로 할게요!
사실 이런 저런 지역이 있다 이런건 공백으로 해두고 싶거든요! -
359 아리아주 (3085976E+6) 2018. 8. 15. 오후 10:46:17그리고 일단 아리아는...
20세때 대혼란을 겪고 영웅들과 같이 대혼란때 사람을 이끌고 싸움을 이끌어 나갔다는 설정을 하려 합니다.
그리고 나이 40이 되어 하숙집을 짓는거죠.
게쉬히테는 어떻게 하고 싶나요? -
360 게쉬히테주 (3844223E+5) 2018. 8. 15. 오후 10:47:55그러도록 하세요. 이건 예시일 뿐이니까 굳이 의식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필요한 부분한 취합하시면 됩니다.
-
361 게쉬히테주 (3844223E+5) 2018. 8. 15. 오후 10:48:49>>359 오, 아리아는 그렇게 되는 거로군요. 전쟁영웅이네요!
-
362 게쉬히테주 (3844223E+5) 2018. 8. 15. 오후 10:51:44음, 그러고 보니 아직 생각해둔 설정은 없네요.
-
363 아리아주 (3085976E+6) 2018. 8. 15. 오후 10:54:29그럼 아리아랑 같이 다니던 친구였다는 설정은 어떤가요?
차원 대혼란 시대에 처음에 만나 영웅들이 모일때 같이 모여 세상의 혼란을 같이 잠재운 일원... -
364 게쉬히테주 (3844223E+5) 2018. 8. 15. 오후 10:57:17지금 떠오르는 설정이라고는 기존의 설정을 재활용한 '아가씨+섬뜩한 이계의 존재와 교류함' 정도네요.
>>363 나쁘지는 않네요, 다만... 게쉬히테의 성격 설정을 그대로 유지한다면 본인이 나서서 직접 세상을 구할 사람은 아닌거겠죠. -
365 아리아주 (3085976E+6) 2018. 8. 15. 오후 11:04:44>>364
항상 이종족들과 모두의 평화를 위해 나서고 다니는 아리아의 행동을 맘에 안 들면서도 아리아라서 돕긴 하는 정도... 라면 좋을까요?
세상은 어찌되든 상관 없긴 한데 아리아가 돕겠다고 나서니 마지못해 같이 다녀버린... 그런것. -
366 게쉬히테주 (3844223E+5) 2018. 8. 15. 오후 11:12:03>>365 그런 식으로 묘사된다면 괜찮을 것 같네요.정(情)이라는 것은 때로는 사람을 바꿔놓을 정도이기에 모름지기 오랜 세월을 함께한 친구라면 더욱 그렇겠죠. 사소한 문제가 하나 있다면, 그녀 성격상 허구언날 불평불만에 까칠하기 그지 없었다라는 것 정도겠네요.
-
367 아리아주 (3085976E+6) 2018. 8. 15. 오후 11:13:36좋아요. 일단 그럼 아리아의 시트를 써봐야 겠네요...
-
368 게쉬히테주 (3844223E+5) 2018. 8. 15. 오후 11:17:45세계관이 달라지는 만큼, 기존 설정의 다른 부분의 어레인지도 좋을지도 모르겠군요.
-
369 아리아주 (3085976E+6) 2018. 8. 15. 오후 11:24:19이름 : (어떤 식의 이름이든 다 좋습니다!)
성별 : (여성 남성 중성 무성... 다 있겠죠?)
종족 : (어떤 종족이든 환영. 그러나 먼치킨이면 레주가 멋대로 하향시켜버릴수 있습니다!)
외견 : (어떤 외견이든 다 있을법 한것으로!)
성격 : (어떤 성격이든 괜찮은데... 날뛰거나 다른 사람에 못되게 굴면 아리아가 뚜까 때립니다.(회피불가 방어무시))
추가 내용 : (가진 직업 가진 무기 가진 능력 등등 기타로 써넣을 만한 내용을 모두 넣어 주세요!)
시트 양식은 이렇게.
어떤가요? -
370 게쉬히테주 (3844223E+5) 2018. 8. 15. 오후 11:26:20'나이'가 누락되었는데, 의도하신 사항인가요?
-
371 아리아주 (3085976E+6) 2018. 8. 15. 오후 11:29:47이름 : (어떤 식의 이름이든 다 좋습니다!)
나이 : (적어도 정신연령이 자기 사리분별을 하고 폐를 안 끼칠 정도면 됩니다. 하숙비는 내야죠!)
성별 : (여성 남성 중성 무성... 다 있겠죠?)
종족 : (어떤 종족이든 환영. 그러나 먼치킨이면 레주가 멋대로 하향시켜버릴수 있습니다!)
외견 : (어떤 외견이든 다 있을법 한것으로!)
성격 : (어떤 성격이든 괜찮은데... 날뛰거나 다른 사람에 못되게 굴면 아리아가 뚜까 때립니다.(회피불가 방어무시))
추가 내용 : (가진 직업 가진 무기 가진 능력 등등 기타로 써넣을 만한 내용을 모두 넣어 주세요!)
그리고 이 스레는 활기차고 장난 스런 느낌이 강하니 진지한 캐릭터는 망가지기 쉬움을 밝혀 둡니다!
도 추가해 두고 싶네요. -
372 게쉬히테주 (3844223E+5) 2018. 8. 15. 오후 11:36:11그러고 보니 >>327에서 표기하셨던 '과거사' 부분도 누락되었네요.
-
373 게쉬히테주 (3844223E+5) 2018. 8. 15. 오후 11:37:11혹시 의도하신 거라면 문제는 없습니다만...
-
374 아리아주 (3085976E+6) 2018. 8. 15. 오후 11:41:12나이는 잊고 빼먹은거 였습니다 ㅋㅋㅋㅋ
과거사는 추가내용에 뭉뚱그려서 넣은것입니다.
추가내용 란에 넣고 싶으면 넣고 안 넣고 싶으면 안 넣는정도! -
375 게쉬히테주 (3844223E+5) 2018. 8. 15. 오후 11:41:55그렇군요.
-
376 아리아주 (4918195E+5) 2018. 8. 16. 오후 5:58:08갱신.
오늘은 갱신만 하고 갑니다! -
377 아리아주 (0961662E+5) 2018. 8. 17. 오후 3:33:50갱신.
아리아의 과거사를 조금 수정한뒤... 다시 올려 볼게요! -
378 게쉬히테주 (958245E+55) 2018. 8. 17. 오후 9:21:19갱신.
-
379 아리아주 (2501758E+6) 2018. 8. 17. 오후 9:39:33갱신합니다!
아직 시트 생각하고 있어요.
게쉬히테주는 일단 제 시트를 보고 난뒤 시트를 생각할 예정인가요? -
380 게쉬히테주 (958245E+55) 2018. 8. 17. 오후 9:42:10안녕하세요, 아리아주.
아마도, 그럴것 같네요. 아닐수도 있지만요, 임시 스레라도 세워진다면 뭔가 거시적인 활동을 계시 할수 있다고 생각해요. -
381 게쉬히테주 (958245E+55) 2018. 8. 17. 오후 9:44:50시트는 가능하다면 어레인지(arrange) 해보려고 생각중이긴 합니다. 물론, 기본적인 형태는 유지됩니다.
-
382 아리아주 (2501758E+6) 2018. 8. 17. 오후 9:53:16그렇군요.
저 또한 시트를 어레인지 해서 만들고 있습니다.
저 또한 기본적인 부분은 같지만요! -
383 아리아주 (2501758E+6) 2018. 8. 17. 오후 11:17:12이름 : 아리아
나이 : 35
성별 : 여성
종족 :
1차 분류 - 인간
2차 분류 - 초인
외견 : 보라빛이 머금은 검은 단발 머리칼과 약간 둥근듯한 눈매. 자주색의 눈동자에는 힘이 느껴진다. 잘 어울리는 체형. 늘씬하게 되어있는 체형이라고 할수도 있다. 평상시에는 웨이터 복을 입고 있다.
몸에는 이곳저곳 잔흉터가 많은데 얼굴에는 다행히 왼쪽 뺨에 하나 있는 정도와 목에 베인 흉터 하나 있는 정도다.
성격 : 책임감있고 다정한 성격. 잘 다독여 주고 보살펴준다. 단 사고 치는 애들은 호되게 혼낸다.
추가 내용 :
-과거사-
20세까지는 평범한 여성이었으나 차원대혼란이 일어나면서 특수한 힘을 갖게 된채로 루트행성에 떨어진다.
세상은 혼란스럽고 위험했다.
다행히 아리아는 자신에게 생겨난 특수한 힘을 갖고 위험을 해쳐나갔고, 그 힘을 올바르게 쓰고자 영웅들에게 합류한다.
후에 전쟁이 끝나고 10년간 혼란스러움을 진정시키고 다독이는 역할을 하다가 이제야 일을 내려놓고 하고 싶었던 하숙집을 지어 하숙집 주인이 된다.
-능력-
초인. 그냥 사람으로서도 매우 강하다. 싸움경험이 많아서 성숙한듯.
허공에서 총을 불러내 싸우는 것도 가능한데 이 총은 긴 파이프에 손잡이와 방아쇠를 달아놓는 매우 단순한 형태의 상아색 총이다.
탄환은 기로 된 탄으로 물리적인 형태가 없으면서 물리적인 힘을 가진다.
-동안-
초인이 된 턱인지 동안이 유지되고 있다.
하지만 그래도 나이는 신경쓰고 있다.
얍 이게 아리아 입니다! -
384 게쉬히테주 (958245E+55) 2018. 8. 17. 오후 11:34:13지금 막 보았습니다. 아리아는 이렇게 바뀌었군요.
-
385 아리아주 (5989411E+6) 2018. 8. 18. 오전 1:01:24가볼게요!
내일 뵈요! -
386 게쉬히테주 (3292227E+5) 2018. 8. 18. 오전 1:05:21안녕히주무세요.
-
387 아리아주 (2705374E+6) 2018. 8. 18. 오전 10:10:47갱신
-
388 게쉬히테주 (3292227E+5) 2018. 8. 18. 오후 9:26:14갱신.
-
389 아리아주 (8563996E+6) 2018. 8. 18. 오후 9:38:26갱신합니다!
-
390 게쉬히테주 (3292227E+5) 2018. 8. 18. 오후 9:40:01안녕하세요, 아리아주.
-
391 아리아주 (8563996E+6) 2018. 8. 18. 오후 9:50:41일단 임시스레라도 세워볼까요?
-
392 게쉬히테주 (3292227E+5) 2018. 8. 18. 오후 9:52:36네. 그러는게 좋을 것 같네요.
-
393 아리아주 (8563996E+6) 2018. 8. 18. 오후 10:24:16situplay>1534598619>
세웠습니다! -
394 게쉬히테주 (3292227E+5) 2018. 8. 18. 오후 10:28:10세워졌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