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잡담을 할 때는 끼어들기 쉽고 소외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합시다!:D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goo.gl/p6oWim

*위키: https://goo.gl/xbfdr2

*시트스레: https://goo.gl/i8iuLB

*웹박수: https://goo.gl/forms/kGNkmiek9JZguo532

*동화학원 만남의 광장: https://goo.gl/EEFcpB

*스토리 전달 - 부캡틴 웹박수: https://goo.gl/forms/6OJaKRAkOGDciOIC2


[학원에는 네 가지 성물이 존재한다. 그리고, 그것들은 전쟁 이후 엄중히 보관되어지기 시작했다]-학원의 역사 중 일부 발췌

얍얍.

이제보니 두 분이 레스를..

.......미안합니다.

situplay>1529161340>1001 알겠습니다 니피주:)

그리고 모두 어서오세요!!

>>2 아않이.... 괜찮... 괜찮을거에요!!!8ㅁ8

안녕하세요 모두!!!!!(붕방붕)

레스!! 파괴!!! 삠!!!!!! (대체)

오 세상에 니피주............ 8ㅁ8
얍 새집이다 야호!!!!!!!!!! '∇'

레....스가...(증발

현명주우!!!!!!!88

>>6 앗... 애옹이 귀여워....(심멎사)(????)

>>6 (부서짐ㅁ

>>6 당신 대체 뭘 믿고 이런 짓을 하는 거야....!!!
으으 이럴 때가 아님다 어서 써와야해!

>>8 앗ㅅ현명주.............
현명ㅇ즈...............(파사삭.....

>>12 앗ㅅ네케주........
사라ㅈ지면 안ㄷ.............(사르르

(성공적인 파괴)(죄책감)(??)

>>11 크크큭큭큭 나는 부레주이기 때문이다! (레주: 나가요)

넹.. (보따리 주섬주섬)

" 호크룩스.. "

시전자의 영혼 일부를 나눠서 담은 매개체를 이르는 말.
현명은 으음, 하고 턱을 괴면서 나머지도 읽어 내려간다, 구체적으로 만드는 방법이 쓰여 있을리는 당연히 없고.

" 호오, 요컨대 잔기라는 검까. "

>>15 아악 이름!!! 맹현명임다!!!

>>14 니피줔ㅋㅋㅋㅋㅋㅋㅋ어디가세요!!!!(바짓끄댕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귀여우세요ㅋㅋㅋㅋㅋ

반응레스 써올게요:3

>>13 현명주는ㄴ...... 녹으면 안되지 말임ㅁ다.........(바사삭(???

>>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피주 귀여우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나가시면 알렢쟝을 볼 수 없을텐데욥ㅂ!!!! >:3(협-박(???

>>16앗 현명주 하파!(?

>>14 맞는 말이잖아...!!(???

>>19 ㅇ아악ㄱ...네케주가 너무 잘 튀겨(???)져서ㅓ....(와자작(???
그리고 하파라면 받아드리는게 맞지요!(하파 짝

' .... 아, 죄송합니다. 주군 '

서늘한 니플헤임의 눈빛에 알레프가 사과했습니다. 놀랄 수 밖에 없었죠. 오, 조금 뒷자리에서 진은 고개를 푹 숙이고 있었습니다. 미셸 교수님은 안네케의 질문에 ' 으음.. ' 소리를 내셨습니다.

' 유키마츠 교수님 말씀에 의하면, [그]의 성격면 만들고 남았을 것이라고 하더군요. 어떤 것이 호크룩스 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리 선생님도 말하는 것을 아끼곤 했으니까요'

무엇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지요. 그러고보니ㅡ 미셸 교수님의 시선이 알레프를 향했습니다.

' 너는 추종자였으니까 알고 있지 않나요? '
' 아쉽지만, 정말로 모릅니다 '

무언가 더 물으려던 미셸 교수님은 니플헤임을 한 번 보곤, 시선을 슬쩍 돌리셨습니다. 자백이라도 시킬 생각이었는지도 모릅니다.

' 무언가, 연관되는 것이 있으면 그것이 호크룩스 일 것이라는 추측만 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래서 교장 선생님이 기숙사 사감 선생님들을 마법사 사회 각지로 보냈었는데, 아쉽게도 찾은 것은 없었습니다. '

그리고 현명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셨습니다.

' 그것과 동일하다고 보면 될 것 같네요. 그래서 본체인 마법사가 죽어도, 호크룩스만 멀쩡히 존재하면, 다시 기생해서 부활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대신에, 부작용이 정말 심해져요. 영혼이 조각조각 나는 마법은 함부로 손대선 안된답니다. 시전자는 죽지도 살지도 못하는 상황을 계속 반복하게 된다고 알려져 있어요. '

그리고 교수님은 여러분을 돌아보셨습니다.

' 질문 있나요? '


//9시 20분까지 받아요!!

>>18 캡틴도.....!!!!!! 귀여우셔요 와아아앜.....!!!!!!!!!!!!(메아리


>>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호 성공적으로 튀겨졌다!!!!!!!! 저는 이제 자유로운 고추 바사삭이애오!!!! '∇'(????

앗 친절하셔...!!!(하파 짜자자작ㄱ짞

>>22 아앋 네케치킨이 도망친다!!!! 누가 기름을 준거야!!!!(????

하하!! 친절의 화신! 그게 바로 저임다!!(??????(하파 짞짞ㄲ짞짞ㄲ

"딱히 없습니다."

한나는 엄숙히 말을 마치고 필기내용을 정리하였다. 호크룩스... 딱히 흥미롭지는 않다. 오히려 역겹고 위험한 마법이다. 한나의 얼굴이 찡그려졌다. '그'는 호크룩스를 만들고도 남을 성격이랬지. 역겹구나. 어찌 그런 일을 할까. 한나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지금은 그럴 때가 아니다.

현명은 시선을 알레프와 니플헤임에게 두었다가 눈웃음지으며 다시 교수님께 옮겼다.
그리고 교수님의 이야기를 듣던 현명은 궁금한 게 생겼는지 손을 들어 질문을 하기 시작했다.

" 교수님, 질문이 있슴다? 교수님들도 호크룩스가 어떤 것인지 모르고 계시는 검까? 리 교수님은 말을 아끼셨다고 하셔서 말임다. "

뭔가 알고 계시는 건 아닐까 하는 그런 생각이었다.
그러나 그리 심각한 생각을 하며 물어본 것은 아닌 듯, 현명은 다시 눈웃음을 지으며 손을 내리려다가 다시 들어 질문한다.

" 부작용? 어떤 부작용이 있는 검까? "

미셸 교수님이 알레프를 향해 묻는 질문에 그쪽으로 시안색 눈동자를 움직여서 흘끗 바라보았을 뿐 깊은 반응은 없었다. 그저 쿡쿡 소리를 죽여서 웃었을 뿐이다.

추종자였던 알레프도 모른다는 것은 헤이도 모를테지. 어머, 아니였었나? 눈을 가늘게 뜨고 곰곰히 헤이와의 만남에서 들었던 조각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며 제 고개를 한쪽으로 살며시 기울이곤 땋아내린 하얀 머리카락 부분을 손끝으로 매만졌다가 양피지에 적어내려가곤 잠시 마른 기침을 두어번 했다.

살아도 산것이 아니고 그렇다고 죽은 것도 아니니. 나긋하고 상냥함을 가장하여 설핏 지어지는 냉소를 감추어 제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을 양피지에 끄적였다.

퍽 안쓰럽기도 하지.

사과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요. 그의 시선이 알레프를 향하다가도 이내 필기를 하기 위해 준비한 양피지로 옮겨졌다. 누에는 호크룩스를 만들었겠지. 헤이와의 만남이 있을 때, 알레프는 분명 그에게 그 분의 조각이라고 하였다. 현재 수업 내용을 듣자하니..머리가 복잡하다.

..오, 알고있지 않다고 하였는가.

그는 자신에게로 짧게나마 온 시선을 느꼈는지 정면을 바라보다가도 다시금 내용을 적어내려갔다. 유달리 긴 필기였다. 사감 선생님들이 늦게 오신 이유는 그 때문이었나. 호크룩스. 시전자는 죽지도 살지도 못한다. 그의 필기가 멈추었고, 그는 조용히 알레프의 옷깃을 잡아당겨 주의를 돌렸다.

[저에겐 숨기고 있는 비밀이 없는 것이 좋을겁니다. 알레프.]

그의 두 눈동자는 미셸을 향해있었다.

"교수님. 영혼이 있는 생명체 또한 호크룩스가 될 수 있습니까?"

영혼을 조각내어 담는다면 기본적으로 무생물이겠거늘. 그래도 궁금했던 것이지.

사실 누에에 관해선 잘 알지 못한다. 나는 그 시절에 존재치 않았고 집안은 그에 오랫동안 은둔했으니 당연한 일이다. 체감하지 못했고, 처해보지 않은 상황에 관해서는 다가오는 감상 역시도 적은 법이다. 그의 위험성만큼은 잘 알고 있었지만. 다만 남겨진 기록만으로도 그의 영혼이 어떻게 되었을지는 짐작할 수 있는 일이었다.
과연 정말로 제 영혼을 찢어 물건에 담은 모양이다. 그리고 아쉽게도 그 물건을 찾진 못했고.

"없습니다."

알고는 있었지만 역시 제정신이 아니구나. 사물 따위에 기생해 연명한다니, 불쾌하기 짝이 없는 행위다. 미친놈. 벌레만도 못한 삶을 스스로 택했구나. 작게 혀를 차며 비소했다. 죽 찢어진 입매를 덮어 가리는 동작이, 조금 늦어 있었다.

그러고보면 금년엔 악재가 유난히 겹쳤었지.
선득하도록 올려 뜬 흰 눈빛이 한때 교수로 위장해 있었던 추종자에게로 향했다.


// 갹ㄱ 이제 거의 도착해가서 이만 가봐야할 것 같아요 따흐흑....!!!!!!! 모두 안녕히....!!!!!!! 88

네케주 안녕히 가세요!!!! 88

꺄아악 네케쟝이 알ㄹ레프를....(니피: ..알레프를 바치겠습니다. 제발 목숨만은 살려주세요(???))

앗 네케주 안녕히가세요..! 88

안네케주 잘가요!!

알레프: (안네케의 시선을 애써 회피한다)(덜덜덜덜덜덜덜)(?????)

꺄ㅏ악 알레프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니피: (정신차림)(흠칫)(알레프 손 꼬옥)(???)

앗 아아.. 알레프랑 니피 귀여워요^ㅁ^(헤이 두고온 은우)

네케주 잘가요!

앗 은우쟝..은우쟝도 귀여운데...!!!!!!!!!!!

한나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시던 미셸 교수님은 현명의 질문에 그를 돌아봤습니다.

' 호크룩스가 어떤 형태를 띄고 있는지는 알 수 없어요. 부숴봐야, 어떤 것인지 알 수 있습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그것을 만든 어둠의 마법사를 체포해서 자백을 받아내는 방법이 있답니다. 예를 들어, 제가 아직 동화학원에 취임하기 전의 일인데, [그]의 열렬한 추종자 중 한 사람이 호크룩스를 만들었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이 만든 호크룩스는 집에 있던 화분이었어요.'

그것을 부수기 전까지는 몰랐다고 덧붙여 말하던 그녀는 중얼거리듯 덧붙였습니다.

' 리 선생님이 백호의 신임을 받고 있는 만큼, 알고 있는 것이 많을 것 같은데, 절대로 말을 안해주거든요. '

앓는 소리를 내던 미셸 교수님은 이어지는 질문에, '아' 소리를 내셨습니다.

' 기본적으로, 호크룩스는 자신의 영혼을 사어 입혀야 합니다. 그리고 영혼이 조각남에 따라, 정신과 용모가 점점 문드러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호크룩스와 본체를 모조리 파괴하면, 죽지도 살지도 못하는 상황에 계속적으로 놓이게 된다고 하죠. '

미셸 교수님은 조용한 목소리로 말하셨습니다. 그녀가 마주했던 호크룩스를 만든 어둠의 마법사들을 떠올리는 것도 같았습니다.

' ..... '

알레프는 니플헤임의 쪽지에 고개를 주억거렸습니다. 숨기는 것이 없어야죠, 그가 아는 것은 모두 말해야 한답니다.

[이전 주인의 호크룩스들이 이 학교에 있다 하는 말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어떤 것들 인지는 모릅니다.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추종자들도 아마 모른다고 생각됩니다. ]

' 무생물이 아닌, 생명체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직, 생명체를 호크룩스로 만든 사례는 직접 본 적은 없습니다. 생명체라면, 본체와 정신 연결이 더 잘 되는 것인지도 모르겠군요. '

학생들이 마주했었던 누에의 애마 역시, 호크룩스였지만, 미셸 교수님은 생각에 잠긴 듯 보였습니다.

' 어쩌면, 그의 호크룩스가 생물체도 있을 것이라는 가능성을 열어둬야겠군요. '

교수님의 입이 열렸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을 바라보셨습니다.

' 이론 수업이 무거운 주제여서 미안하군요. 분위기 전환을 좀 해볼까요? '

미셸 교수님의 말과 별개로, 알레프는 어느 한 시점에서 느껴지는 뜨거운 시선(...)을 애써 피했습니다.


//9시 55분까지 받겠습니다!!

>>35 어딜봐서요!!!?(대체(니피주:나가요

>>33 헤이: (헤이는~♬ 오늘도~♬ 열심히~ 혼자 있네~♬)(무엇)

>>32 알레프: (주군이 손을 잡아줬다)(햅ㅡ삐)(파아아ㅡ)

냉소를 머금은 입가를 톡톡 두드리던 깃펜을 재차 놀렸다.

조각. 조각이라고 하였지. 후에 우리 세이군과 긴밀한 이야기를 나눠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재차 놀리는 깃펜의 움직임이 길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그의 곁에 있는 전 추종자와의 대화일테지만.

무생물이 아닌 생명체 또한 호크룩스가 될 수 있으니, 가능성은 여러가지인가.

"흐음..."

분위기 전환이라는 말에 내리깔고 있던 시안색 눈동자를 슬쩍 치켜올려 미셸 교수님을 바라보았다.

//갸악 아무말 대잔치....

>>38 헤...헤이쟝...어마방 수업이라 데려올수가 없던 은우를 용서하렴!!!!88 백이랑 놀고있어!!! 날개만 안자르면 된단다!(대체) 캡틴 귀여우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 정도 심각한 이야기가 오간다.
현명은 자신의 질문에 대한 답을 듣고 만족한 것인지 웃으며 고갤 끄덕였다,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
리 선생님은 뭔가 알고 계시려나?
그러다가 미쉘 교수님이 분위기 전환을 점 해보자는 이야기를 하시자 현명은 반가운 듯 고갤 끄덕였다.

" 야호! 좋슴다! 뭘 하는 검까!! "

.dice 1 4. = 1

생명체도 호크룩스를 만들 수 있다고? 한나는 역한 감정이 치솟아오르는 걸 겨우 참아내었다. 지독하고 끔찍했다. 누군가의 몸 속에 다른 이의 영혼을 심다니... 한나는 만약 호크룩스를 만든 마법사를 만나게 된다면 사람 취급도 안하리라고 다짐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한나 멋있다!!

한나...한나야....걸크(치임(털썩

그리고 캡틴 다이스 뭐에요....?(동공지진)

악 링크 날렸다!(흐릿)

부숴봐야 어떤 형태인지 알 수 있다. 어둠의 마법사를 체포해 자백을 받는다. 추종자는 화분..이건 쓸모없는 정보일지도 모른다. 부수기 전 까진 몰라... 잠깐.

"..."

아니겠지. 눈을 느긋하게 깜빡이며 리 선생님의 언급에 잠시 흥미를 가지나 싶더니 어느새 흥미가 식었는지 눈길을 돌렸다. 호크룩스는 정신과 용모가 문드러진단다. 용모가? 그는 몸을 잘게 떨었다. 죽었다 살아나도 호크룩스는 절대 만들지 않겠다. 라는 생각이 스쳐 지나간 것이지. 완전무결하고 항상 흠이 없어야 하는 외모에 흠이 생긴다면.... 끔찍하군.

알레프가 써낸 내용에도 그는 태연했다. 태연한 모습을 보여야 교수님께 들키지 않겠지. 호크룩스가? 이 장소에? 그는 입술을 휘어올렸다. 잘 하셨습니다. 아, 돌아가면 입이라도 맞춰줘야 하는건가. 그의 두 눈동자가 즐겁다는 듯 휘어졌다.

"..그렇군요."

생명체가, 호크룩스라.. 누에는 그 정도인가? 오, 만약 그 호크룩스를 파괴한다면... 볼만하겠구나. 분위기 전환이라. 그는 시선을 애써 피하는 알레프의 손등 위에 제 손을 조심스레 올렸더란다.

"괜찮습니다."

..그 또한 무시무시한 시선에 등골이 서늘했지만.

// >>37 엩 은우주..부정할거애오..? (8-8)

>>47 엗.....???? 네???? 은우가 귀엽다는 걸 모르겠는데요...?

네케: ㅎㅎㅎㅎㅎㅎㅎ ◎∇◎(????

늦은 저녁을 먹고 이제 ㄷ착했ㅆ슴다 야호 모두 리하이애오!!!!!!!! '∇'
앗 그리고 네케녀석은 해치지 않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일단 아마도......!!!!!!! ◐◐(대체

' 아비게일 교수님이 이번에 새로운 노래를 가르쳤다고 했거든요. 저도 한 번 들어보고, 지금 여러분들에게 보여주는 게 두 번째로군요. '

음??? 미셸 교수님이 교탁 뒤에서 맨드레이크가 심어진 화분 하나를 들었습니다. 오, 학원에서 맨드레이크가 심어진 화분이라고 한다면ㅡ
그리고 더욱이 '아비게일' 교수님의 이름이 나온다면...

' 다 들었어~ 안 들었어~ '

???????

' 다 들었어~ 다 들었어~ 다 들었어~ '

????????

' 오로나민C~~~~~ '

?????

' 이 오로나민C가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노래가 정말 중독되지 않나요? '

미셸 교수님은 신기하다는 듯 말씀하셨고, 알레프는 주군이 손등을 잡아주자, 조금 긴장이 풀린 듯 몸에 힘이 조금 풀렸습니다. 미셸 교수님은 시계를 보곤 ' 오' 소리를 내시는 군요.

' 조금 있으면 수업을 마칠 시간이 다가오네요. 시험은 선택형 실기 시험과 이론 시험이 함께 섞여 있답니다. 모두 좋은 시험을 보기 바라요 '

이제 짐을 챙겨서 나가볼까요? 더 있으면, 어쩌면 노래가 잘 때까지 생각이 날 지도 모릅니다. 미셸 교수님은 그렇다고 하는군요.


//오로나민C 요들 버전을 받아라!!(????) 오늘은 여기까지.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D

네케주 어서오세요!! 맛저하셨나요?

안네케주 어서오세요:3

수고하셨습니다...인데 않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비게일 교수님의 맨드레이크가 미셸교수님한테까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앜ㅋㅋㅋㅋㅋㅋㅋ오로나민C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우: (아비게일 겨슷님....)(시선회피)(잠을 설침)

>>48 제가 니피놈이 왜 귀여운지 모르겠단 거랑 똑같아요!! 내 눈엔 은우쟝이 귀엽다구! >: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교수님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장창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비게일 교수님께서 이제는 오로나민까지.....(흐릿ㅅ


앗 끝이군요!!!!!!!!!! 모두 수고하셨어요!!!!!!!! '∇'


>>51 예압 그렇슴다!!!!!!!! 야호 집 채고~~~~~~!!!!!!!! ^∇^

방금 돌린 다이스의 정체입니다:3

1. 오로나민c요들

2. 부채사자~ 우리(???) 부채사자~ 우리(????)

3. 장사하자 먹고 살자(??)

4. 내 나이가 어때서(???)

>>56 앗....그런건가요...!!!!!(납득당함)(대체)

ㅋ
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아니 솔직히 말씀해주세요 레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교수님이 최종보스죠?? 그렇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맨드레이크로 마법사 세계를 지배하고 누에도 세뇌시키고..!! 아니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곸ㅋㅋㅋ많읔ㅋㅋㅋ셨ㅋㅋㅋ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널부렁)

학원의 음악 빌런은 바로 아비게일 교수님입니다(?????

아비게일 교수: (빵ㅡ긋)

>>58 아잌ㅋㅋㅋ캡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노래 퀼리티가 무시무시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않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대체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아비게일 교수님 최종 보스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ㅋㅋ수고하셨ㅋㅋㅋㅋㅋ어횪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다가 쓰러짐)

>>60 아비게일 교수: !!!! 좋아! 오늘부터 맨드레이크로 마법사 사회를 지배하는 거야!!

캡틴: 네!?(동공지진)

맨드레이크: 장사하자~ 먹고 살자~ 오늘도 덩실덩실~(????)

캡틴: (동공쌈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교수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악의 힘으로 누에까지 감화시키시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음남발하면 안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 보자~ 다음 이벤트 다이스를 미리 돌려볼까나요~~~

.dice 1 6. = 6

않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ice 1 5. = 3

여러분 다음 이벤트 미리 공지할개오:3 아비게일 겨슷님 수업이애오:3

>>65 니피: (동공강진)(고민)

니피: ...알레프, 내키진 않지만 머글들이 있는 곳으로 망명을 하는..것이....으아악 싫어!! 머글계에서 저 노랠 가져왔잖아!! (자기가 제안해놓고 역정냄)

네?

아비게일 교수님 수업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파아아(벌써 치유됨

>>65 은우: 헤이...자꾸 머리속에서 오로나민C 요들송이 울리는데 오블리비아테를 쓸까요....?(퀘엥(헤이(질색

>>71 알레프: 주군, 제가 저 맨드레이크를 전부 불태우겠습니다...(지팡이 집어듬)
아비게일 교수: 갸아아아아아
캡틴: 평화롭군요(홀홀홀)

>>73 헤이: (움찔) 무, 무슨 소리이옵니까?

금~일 진행하고 바로 크오로 넘어가면 될 듯 해오:3

아니 알레프랑 헤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겨슷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널브렁)

앗...!!! 그렇군요!!!(벌떡)

>>74 은우: 아니 나한테요...(죽은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 아비게일 교수님 수업이요????? ^ㅁ^

앗 그러면 교수님이 가르친 맨드레이크들의 노래가 너무 강력한 나머지 차원의 문을 열었다는 전개인가오......!!!!!(아님

네ㅋㅋㅋㅋ케ㅋㅋㅋㅋㅋㅋ줔ㅋㅋㅋㅋㅋㅋㅋㅋ아 과연? 해버렸는데 저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 의심도 없이 납득했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

알레프랑ㅋㅋㅋㅋ교수님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알레프랑 교수님 너무 귀여우시다...(주먹울음)

니피: (귀 틀어막음) 제 자신에게 기억없는 에스테리아(자기 자신에게 기억 없이 마법 시전하면 돌아버림)를 써서라도..(퀭)

니피야....??? 아냐 그거 아냐...

여러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않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가 저도 상상해버렸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비게일 교수님이 정복하면 분명 길거리에 노래 부르는 맨드레이크로 넘쳐날 것이야....(흐ㅡ릿)

>>75 헤이: .... 오블리아테 쓰면 되옵니까? 딴 말하기 없기이옵니다?(지팡이 집어듬)(엿가락다리 주문도 같이 걸 생각 가득(?????

>>78 알레프: 주구우우우운!! 오늘 밤에 전부 불태우고 오겠나이다!(뛰쳐감(어디로 가니(???

>>7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은우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납득하셨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그러면 역시 아비게일 교수님이 최종보스 흑막이셨군요....!!!! (대체



>>78 ㅋ
니피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 헤이 대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엿가락다리 마법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우: 혹시 어마방 수업때 혼자 뒀다고 삐졌어요?(그리고 아니였다)

(현실에서 터진 은우주의 심정)(사레들렸음)

꺄아악 맨드레이크가 정복해버렸어..! (대체)

헤이얔ㅋㅋㅋㅋ안대 그거 아니야!!!!!!!!! 아니 알레프쟝 어디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렇게 보니까 알레프 갭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ㅜㅜㅜㅜㅜㅜㅜㅠ처음 만났을땐 야성미 뿜뿜이더니 니피한테 오고나선 오들오들 했다가 갑자기 막 스윗했다가 지금은 너무 귀엽구...

니피: 야성미..? 귀여움..?
니피주: 안돼. 씁. 어허. 그러면 못써. 망사 저리 치워. 씁!

노래부르는 맨드레이크라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혼돈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ㄱㅋㅋ아잌ㅋㅋㅋㅋㅋㅋㅋ

니피야 망샄ㅋㅋㅋㅋㅋㅋ망ㅋㅋㅋ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레프 어디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니피가 외로워해(?)(대체)

>>80 음악의 소울이 넘치는 독재체제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어서 창을 하라우! 오로나민 노래를 부르지 않으면
련행해가갔어....!!!!!(대체

앗 저는 또 가볼게요!!!!!!!! 88
따흑흑 아비게일 교수님의 지구정복을 응원합니다....!!!!(????

제가ㅋㅋㅋㅋ모바일이랔ㅋㅋㅋㅋㅋㅋㅋ짤로 대신하겠습니다 진짜 여러분ㅋㅋㅋㅋㅋ넘모 귀엽구ㅋㅋㅋㅋ지금 저 웃다가 눈물흘리고있고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렢쟝은 니피 한정 갭차이가 있으니까오:3~(???

알레프: 망사...?(???)

언제나 혼파망이 일상인 동화학원이애오:3~~

네케주 다뇨세요!!!!!(웃겨서 눈물줄줄)

맞아요 혼파망이 일상이에요...!!

아니 알렢쟝...망사.... . . . ... ..? (눈 번뜩)

알레프는 니피한정 갭이 있다.....(메모)

혼파망ㅋㅋㅋㅋㅋ이건 다른 의미로 혼파망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데 이런 유쾌하신 분들ㅋㅋㅋ사랑가득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무엇)

안네케주 잘가오!!

자아...!! 저어도 슬슬 들어가볼개오.. :3c 밤만 되면 요즘에 손이 잘 돌아가질 않아서 밤이 되면 쉬는 걸 최우선으로 두고 있다보니...(흐릿)

네케주 다녀오세요!!

캡틴 푹 쉬세요 8ㅁ8 아니 손이....88 푹 쉬세요!!!!!

망사에 번뜩하는거아니야 니피야....(동공지진)

캡틴..8-8 푹 쉬세요!!!!!!

엩..안이야..?

안이야요.....(도리도리)
아 근데 안이야? 하시는 니피주 귀여우셔....(심쿵사)

힝구야...':3c (?)
세상에 은우주..!! (심폐소생술)

(심폐소생술에 깨어남)(힝구야에 기습당함)

"어... 아니, 나온지도 얼마 안됐고..."

나온것도 방금 나온거고 이제 조금 걸었다. 피곤하고 나른한것은 조금 가신것 같지만, 그래도 있을까 말까한 의지의 껍데기 같은것에 정말 오랫만에 불이 붙어서 걸어나온 것이니, 아직 조금 더 걷고 싶다. 그런데 뜬금없이 왜 나를 돌려 보내려는 걸까. 혹시 내가 있는게 불편한 걸까. 그렇다면 미안해 진다. 사과해야.

"...왜? 내가 있으면 안돼?"

조금 미안하다는 목소리로 말했다.
//갱신합니다.

치찬주 어서와요!

은우주 안녕하세요!

자러가보겠습니다:) 다들 굿밤이에요!

갸아아아아아악 갱신함다!!!!!!!!!!! 앗 은우주 안녕히 주무시고 모두 잘자요 안녕!!!!!!!! '∇'

셔터 올립니다! >:3!!!! 모닝!!

기절자ㅏ암!!!!!!!!!!!!!!!!!!!!!!!!!!!!!!!!!(와장창

아아악 (폭사)

갱신합니다

한나주 어소사!

갱신하고 가유!!!!! ^ㅁ^ 날씨 덥다....

수업을 20분 남긴 채로 점심 주문을 넣으며 갱신합니다!
이거 은근 스릴넘치네요..?(야)

ㄱㅑ악 리갱함다!!!!!!!!! 헉ㄱ 세상에 일어나서 정말로 아무것도 안했는데 벌써 1시야.......????(동공강진


>>1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애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

치찬이 자신이 있으면 안되냐는 질문에 진은 고개를 갸웃 기울였습니다. 안되는 이유는 없었죠.아닌가요? 오, 정말 그러기에요?

[ 너무 오래 나와 있으면, 기숙사 점수가 깎일 수가 있으니까요 ]

이 밤에 가장 무서운 것은 학생 대표들이었으니, 당연한 것인지도 모릅니다. 진은 정말로 그렇게 생각하는 듯 주변을 슬쩍 둘러봤습니다.

[ 학생 대표들이 보이지 않으니까, 같이 걸을래요? ]

그 정도는 학생 대표들에게 걸리지 않으면 가능하답니다. 진은 고개를 기울이며 자신이 적은 양피지를 치찬에게 내밀었습니다.

//답레를 올리며 캡틴이 갱신해요:3

모두 어서오새오:3~ 맛점 하셨나요~

저어는 아직 안 먹었어오:3 금방 먹겠죠...(먼산)

>>113 계절학기 신청했거든요ㅋㅋㅋㅋㅋ
네케주 캡틴 어서오세요! 전 이만 가볼게요!

다녀오새오 지애주!

속보: 영주 더워 죽음

영주 어서오세요!!! 는 영주우우우우우8ㅁ8!!!(얼음을 건넨다)

저는 점심 먹고 올개오!

레주 다녀오세요ㅠ♡!!

갱신합니다아...다들 안녕하세여...

(흐느적)감기몸살로 절찬리 뻗은 느낌입니다.. 그래도 날씨가 선선해서 다행이예요..(ㅏ람 덕)

빨래 넌다고 잠깐 밖ㄲ에 나강ㅆ엇는데요
ㅎ 기온이???????????? 공기 상태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여러분 모두 안녕하시고 다녀오세요~~~~~~~~!!!!!!!! ^ㅁ^

모두 어서오세요:3

저는 약기운 때문에 조금 자고 올게요:0

아. 졸았다. 잠깐 갱신합니다아-

자고 깼어요 야호-!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오지구요~~~~~~~~~~~!!!!!!!!!!!!!!!

안네케주 어서오세요:3

감기 때문인지 계속 헤롱거리네요.. :3c

안녕하세요 캡틴!!!!!!!!!!!!!!
앗 세상에 감기 걸리셨어요...???? 88 많이 아프십신가오....... ;ㅁ;

>>126

영주 어서오세요!!

감기기운이 조금 있어요;3 약 먹고 있으니까 괜찮을거애오:D

>>129 ㅎㅎㅎㅎㅎㅎㅎ흫ㅎ흫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흫ㅎ핳하흣하하핳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영주도 어서와요~~~~~!!!!!!!!!!!!!!^∇^

>>130 약 드셨다니 다행이애오!!!!!!!!!! 얼른 나아서 괜찮아지셔야 해욥.......!!!!!!!!! 8ㅁ8

속보: 영주 ㄹㅇ 종강

>>130 감기기운ㅠ........약 드셨다니 다행입니다 푹 쉬세요 진짜ㅠ♡...!!!

영주 종강 축하드립니다:D

>>133!!!!!!!!!!!!!!!!!!!!!!!!!!!!!!!!!!!!!!!!!!!!!!!!!!

헐 대박ㄱ 영주 종강 진짜진짜 축하드림ㅁ니다 오예아아어어에에에에어에에엉에에에에에에에~~~~~~~~~~~~~~!!!!!!!!!!!!!!!!!!!! ^∇^

그리고 저는 꿈에 그리던 집에 다시 컴백했읍니다 ^-^!!!갱신해용!

갱신해요~

귀가하면서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시구 도윤주 퇴원축하드립니다!!! 호연주 어서오세요:)

그리고...캡틴 감기 8ㅁ8 여름감기 힘든데...ㅠㅠㅠ 약 꼭꼭 챙기시구...8ㅁ8

이상하게 수술한 눈쪽에 잔상이 남야서 집에 가자마자 조금 쉬어야할거같네요 :(

앗 늦었지만 영주 종강하신거 축하드립니다!!!!!!!!!XD

반가워용~으아 그리고 잠시 이거저거 정리해야해서 다녀올게요 ㅠ

저녁으로 하지감자 구우면서 갱신해요:3 도윤주 퇴원 축하드리구 은우주는 푹 쉬어요!!

저도 오늘은 주로 누워있네요.. .울렁거림이 좀 심하구... :(

어... 세상에 오타가 희안하게 났네요 :(
지금은 좀 괜찮습니다만.... 아무래도 병원에 가봐야할거같아요.

는.. 캡틴 괜찮으세요???? 여름감기는 초기에 잡으시는게 가장 좋아요 안그러면 꽤 오랫동안 고생하시는데...ㅠㅠㅠㅠㅠㅠ 약 꼭꼭 챙기세요88 최대한 푹 쉬시구..

응응 저는 괜찮아요! 은우주는 꼭 병원 가보세요88(보듬보듬)

캡틴도 푹 쉬세요 8ㅁ8 너무 심하시면 병원도 가보시구..(같이 보듬보듬)(감기기운 가져감)(냠냠)

갱신합니다. 하.

갱신합니다.. 계절학기 첫 날인데, 하필이면 교수님이 저희 과에서 가장 빡센 분이시네요
신청할 때 교수님 확인을 하지 않은 과거의 나.. 나빴다...☆

영주 종강 도윤주 퇴원 축하드리고 은우주 캡틴 아프지 마시란... 모두들 안녕하시고요!
니피주 어서오세요. 아니.. 무슨 일 있었나요? 8ㅁ8

니피주 지애주 어서오세요!!

그리고... 하 참 어이가 없어서.... 잠시 생각 좀 정리하고 올게요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캡틴도 보셨군요. 다녀오세요.

참...

아니... 무슨 일일지 여쭐 필요가 없었네요. 잘 이해됐습니다.
캡틴 다녀오세요.

캡틴 다녀오시구..
지애주 어서오세요:)

그리고 니피주 (부둥)

저는 일단 니피주가 아니기 때문에 무어라 하긴 어렵지만, 되도록이면 니피주가 고소하시길 바라는 쪽이에요. 사실 그 웹박수 자체가 고소할 수 있거든요. 제3자가 봐도 특정할 수 있으며, 불특정다수가 아닌 한 사람에게 보낸 거니까요.

세상 별별 어그로는 다 겪었다고 생각했는데... 아이고 두야...

아니 집 도착하자마자 이게 뭔 일인지^♡;; 갱신합니다.

어... 저도 일단은 캡틴의 말에 동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선택은 니피주께서 하셔야하지만 고소하시길 바랍니다.

.....허허...

영주 어서오세요 :)

에효.. 익명이 아니라면 저런 말 할 배짱도 없을 것들이...
저도 제 일은 아니지만은 캡틴 말씀에 동의합니다. 고소하시길 바래요.

영주 어서오세요!:)

음.. 그리고 긴말하지 않기로 해요 우리. 스트레스만 더 쌓이니까요.

하하하하하...

0주 어서오세요! 종강 축하드리고요!

하고 싶은 말 많은데 한짤로 대신하겠습니다^^ 법대로 가십시다 니피주. 캡틴 말 진심으로 동의합니다. 이건 진짜 봐줄 수준이 아닌거같습니다.

모두 어서와요 :D

저도 어디까지나 니피주의 선택에 맡기지만....
저렇게 철저하게 더러운 **가 언젠간 자기가 한 짓도 잊고 편히 살 거라고 생각하니 속이 뒤틀리는 기분이에요.

으으ㅡ윽 저는 조금 더 나중에 올게요! 모두 안녕하시고 오늘도 좋은 일 많이 있길 바랍니다! '∇'

긴 말 안할게요. 쟤가 동일인이라도 고소를 할 생각이고, 아니라도 이미 그쪽 관련으로 얘기가 나왔으니까요. 이쪽 분야로 전문가인 분이 주변에 계셔서 다행이지.

그냥 다들 제 부둥부둥 받으시죠. >:3

안네케주 어서오시고 나중에 봐요!!

다행이에요 니피주8ㅁ8...!!!!(니피주를 전력으로 보듬보듬한다)

네케주 어서오시구 다녀오세요!!! 8ㅅ8 아구구 네케주께도 좋은 일 많이 있기를 바랍니다!

>>163 (부둥부둥)(꼬옥)

그나마 주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분이 계시다니 다행이네요. 부둥부둥이라니.. 니피주야말로 제 부둥부둥 받으시죠!(부둥토닥)

그리고 놓쳤었네여.. 호연주 어서와여!

저녁 좀 먹고 돌아오겠습니다..!

호연주 어소사! 네케주도 안녕! 쟤주 다녀오시구..!

꺄아악 부둥부둥 (햅삐해짐)

.....알레프 보고싶다 (뜬금없음)

지애주 맛저하고 오세요XD

(전력 부둥부둥을 흐뭇하게 바라본다)

저도 잠시... 좀 눈을 쉬어야겠네요. 잔상이 사라진다했더니 다시 극성이에요....88

>>169 돌릴래오?:3 치찬주와 일상을 돌리긴 하나, 텀이 꽤 있으니까요:3

다녀오새오 지애주!

푹 쉬어요 은우주88 그리고 꼭 안과 가봐요88

은우주 푹 쉬어요..!! (´°̥̥̥̥̥̥̥̥ω°̥̥̥̥̥̥̥̥｀)

헉 일상..!! 일상!! 야호 어른이 아이 달래주는 부둥쓰담 루트!! (레주: 나가)

네...(또 짐쌈)(대체)

않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짐싸지 마라옄ㅋㅋㅋㅋㅋㅋ(니피주 붙잡)

선레는 신뢰와 안정의 다이스로 돌릴까오?:3

정기검진 딱 한번 안갔다고 말썽이네요8ㅁ8
걱정 다들 감사하구 사랑합니다!!! (쉰다며)알레프와 니피 일상을 구경하고 싶지만 저녁도 먹고 눈좀 감고 그러고 올게요!!!! 진짜로 쉬고 올게욥!!!!!(붕방방)(캡틴과 니피주를 힘껏 꼬옥)

꺄악(?) (잡힘)(바둥바둥)

넹! 조아오!!! >:3!!! 가라 다갓!

.dice 1 2. = 1
1. 다갓 어쩌고 해봤자 어차피 너다
2. 알레프야!

음...다갓은 사람인걸로..(흐릿)

은우주 정말 푹푹푹푹! 푸우우우욱 쉬고 오시구..!! 8-8

원하시는 상황 있으신가욥..?

어떤 상황이어도 저는 좋답니다~:3

그리고 은우주는 푹 쉬어요!!8ㅁ8! 정기검진은 꼭 가야해오!!!;ㅁ;

핫 알겠습니다..! 는..조오금 막 가라앉은 분위기ㄹ를 잡아도..양해 부탁드려욥...8-8 (소심소심)

갱신합니다..!
오옹 니알 일상인가요?(팝그작)

>>179 괜찮아오! 음모가 넘치는 동화학원!(아니다)

지애주 어서와오!:3

얍 돌아왔슴다!!!!!!!!!!!!!!
갸악 오늘 날씨가 참 덥네요......... O(-(

앗 늦었지만 은우주 푹 쉬시고 모두 부둥부둥임다!!!!!!!! >:3
헉 그리고 일상이요...??????(착석

니피주 캡틴 안녕하세요 :)
은우주께서는 이미 들어가셨겠지만 푹 쉬시고요!

안네케주 어서와요!!

갱신합니다!

한나주 어서와오!!:3

앗 한나주도 어서와요!!!!!! 모두 안녕임다!!!!!! ㅇ∇ㅇ

안네케주 한나주 어서오세요 :)
으음.. 전 지금 숙제랑 멀티태스킹 중이라 좀 뜸해질지도 모르겠네요.

숙제... 힘내오 지애주...88(부둥부둥

ㅋㅋㅋ 교수님이 좀 빡세신 분이셔서요. 예압 파이팅하겠습니다.

쟤주 힘내요 (도담도담

앗 쟤주............
지애........주.................... ;∇;

도통 잠을 잘 수가 없었다. 제대로 잠들지 못한 날이 며칠이 지났더라. 곤히 잠드는 알레프에게 미안했던건지 소리없이 휴게실로 내려가 소파에서 룬 문자를 다시금 쓰는 것으로 날을 지새웠더란다. 오늘 또한 그러하였다. 잠들 수 없는 나날이 반복되어 이제는 익숙해졌다. 소리 없이 침대를 빠져나가 눈을 슬그머니 뜨는 류를 바라보며 고개를 내젓곤 기숙사의 문을 열었다.

기숙사 휴게실은 조용하다.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었는지, 가을의 느낌도,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는 색도 새벽의 어스름하고 고요한 공기가 섞여있었기 때문인지는 알 수 없었다. 그는 소파에 앉아 허공을 올려다보았다. 흰 머리카락이 등받이에 쓸려나가는 소리가 그리도 클 수 없었다. 생각이 물밀듯이 쓸려나오기 시작했다. 그래.

성군과 폭군의 사이에서 갈등하였던가.

그렇게 결심했거늘 결국 또 망설이고 말았다. 천성이 유약하되 잔혹한 자였던가. 깨달아버린 천성은 어느순간 자신을 약하게 만들고 발목을 붙잡았다. 강인하게 추진했거늘 어느 순간 뒤를 돌아보면 약하기 그지 없었다 니베스도, 베아트리스도, 심지어 아우프가베마저. 그들을 전부 용서하였던가. 그는 깊게 한숨을 쉬곤 고개를 숙이곤 손톱을 세워 목가에 가져다댔다. 흉터가 욱신거리며 미칠듯이 간지러웠기 때문이었지.

날렸... 후..... 금방 써올개오..

ㅅ세상ㅇ에...천천히 쓰시구 멘탈 케어하시구..8-8..(부둥부둥

(흐늘)

저녁먹여지고 갱시인... 병원에서 약을 받았는데 쓸 수 있는 게 한정되어서 그런지 좀 약한 거네요..(근데 중간이 적음) 다들 안녕하세요..는 어.. 웹박수..려나요..?(이일단 눈치를 본다)(토닥토닥이나마..)

퇴원 축하드려요!

' .... 주군? '

잠결에 팔을 뻗었던 알레프는 옆자리가 비어 있자, 눈을 슬며시 떴습니다. 니플헤임이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었습니다.

' ..... '

주군이 없었습니다. 해야할 일은? 하나였죠. 알레프는 ' 아씨오 ' 라고 주문을 외웠습니다. 손에 지팡이가 잡혔고, 그는 한 손으로 이불을 끌어 모으곤 침대에서 내려왔습니다.

' 루모스 '

지팡이 끝에서 나온 작은 불빛은 주군을 찾으러 가기엔 안성맞춤일 것입니다. 밤 공기는 언제나 서늘한 법이죠.

' ... 주군. 무슨 일이시나이까 '

손톱을 세우신다면, 그것을 감싸 안아 상처를 만들지 않도록 도와드리겠나이다. 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니플헤임의 뒤로 다가가서 감싸듯 안으려 했습니다.


//늦어서 미안해오..88 흑흑흑...

어서와요 세연주!!:3:3

호곡 세연주 어서오시구..!!

갸아아아아악 (스윗함에 증발)(?)

다들 안녕하세요!(일상팝콘와삭와삭)(콜라 쪽쪽)

스윗하네요..(3d안경도 착용)

증발하시면 안돼요 니피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붙잡)

울렁였다가 멀쩡해지길 반복하네요.... :3c

텀이 계속 늘어나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ㅁ;

밤 공기가 차다. 그 날도 이리 찼던가. 어린 시절의 잔재가 문득 스쳐 지나가자 몸을 잘게 떨었다. 유약해서 일어난 일이다. 그 당시의 내가 약하기 그지 없어서, 강단있고 모진 성격이 아니었기 때문에. 또 다시 그런 생각을 하며 상처를 다시금 파내려 했으나 익숙한 목소리가 자신을 멈추게 하였다. 큰 잘못을 저지르고 그 사실을 들킨 어린 아이처럼 심장이 뛰기 시작했다. 자고 있었을텐데, 그대는 어찌하여. 머리속이 새하얘졌다.

"..잠이 오지 않아 잠시 공기도 쐴 겸 나왔습니다."

거짓말. 고개를 돌리지도 않고 희미하게 웃음이 묻어나오는 목소리가 그리도 태연할 수 없었나. 늘 그러하였나? 늘 그렇게 괜찮다 하였던가. 우습기 짝이 없지. 자신의 뒤에 느껴지는 체온에 그는 조용히 고개를 들어올렸다. 루모스로 비춰진 옅은 빛과 함께 익숙한 얼굴이 눈에 담겼다. 그대가 맞구나. 나의 그대였구나.

"아무 일도 없습니다."

염려 마소서. 낮게 속삭이며 나른한 미소를 지었더란다. 그 어느날도 보이지 않았던 무방비한 모습이었다. 늘 철저하던 자는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 않는다. 지쳤던 것일지도 모른다. 그는 그의 팔에 뺨을 기댔다.

쉬고 와서 갱신합니다....는 캡틴....88 아구구 세상에8ㅁ8.....!!!?

알레프 스윗..... (팝그작) 아무래도 오늘은 일찌감치 자버리라는 몸의 반항 같은고로 갱신만하고 일찍 자러가보겠습니다...8ㅁ8

다들 굿밤되세요!

아구구 캡틴..;-; 아녜요 괜찮ㅇ아요..! 세연주는 편안한 의자에 앉구! (영화관 폭신이 의자에 앉힘) 은우주는 푹 주무시구!! (자장자장 우리 은우)

울렁거림이 되게 심해지네요... 은우주 잘자요...!! 미안해요..;ㅁ; 조금 쉬었다가 바로 답레 드릴게요..;ㅁ;

넵넵..! 저도 잠시 쇼핑을 해야겠ㅇ어욥...

나..필요하다...애옹쓰 쿠션...
주인님이..찢었다...애옹쓰 쿠션...
수선한지 다섯번... 역정을 내신다..

맘에 안드나보다...

푹 쉬세요 은우주!

(푹신한 의자에 앉혀져서 조음)

쇼핑.. 그러고보니 저도 인터넷에서 사야 할 게.. 브라우니 믹스랑.. 그 외 등등.. 많네요..

은우주 캡틴 푹 쉬시고 니피주 즐쇼핑하세요! 세연주 어서오시고요. 오오 브라우니라니...츄릅..

안녕하세요 지애주!

요즘 브라우니 믹스는 아주 편하더라고요. 전자레인지 띵하면 끝이라니. 거기에 식혀서 자른 다음에 다시 뜨끈하게 데워서 바닐라 아이스크림 올려먹으면...

사실 노브랜드 믹스도 생각했는데. 제가 지금 오븐은 쓸 수 없어서...

오옹 그렇군요! 브라우니 좋아하는데 저도 언제 한번 도전해 봐야겠네요..!
앗 세연주 오븐 없으신가요? 너무 홈베이킹 잘하셔서 당연히 있으신 줄 알았..

(움짤)

따흐흐흫ㅎ따흐흫............
갱신해욥.........(널부렁

은우주랑 캡틴 푹 쉬셔요.....!!!!!!!!

안이 안네케주..(토닥토닥)
어소세요!

>>212 ㄱㅑ악 괜찮아요 오늘은 월요일이니까 빨리 가버려도 상관 없는 거십니다.....!!!!!!(????대체


야호 지애주도 안녕하심까~~~~~~!!!!!!!!!!!!! ^∇^

>>213 예아!!! 잘 지내고 있습니다!
..좀 덥지만요.....(흐물)

음음 과제 마저 하고 올게요 :)

"당장 무기 내려 놔."
안네케: 그래. .....왜, 이래도 방념하진 못하겠어? :D

"너의 우는 모습은?"
안네케: 몰라. 아주 옛적 이후론 울어본 적 없어서.

"우울할 때 뭘 해?"
안네케: 호기해서 이로울 건 없을텐데?


"어떤 목소리의 사랑한다는 말이 취향?"
안네케: ....방식은 아무래도 좋아. 그
애가 하는 말이라면.
알아서 뭐하려고.(명존쎄(???

"너와 친해지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미리 주의를 주자면?"
안네케: 딱히 없는데.

"아랫사람의 실수에는?"
안네케: 내게 치명적일 실책만 아니라면 일단은 주의만 하겠지. 실수가 연한다면 제명해 버릴거고.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갸악 짤렸ㅆ다

>>214 앗 잘 지내셔서 다행임다.....!!!!!! 좀 더운 것만.......빼면..............(주르륵(????


쟤주 과제 힘내시고 아나녕히 가세욥.......!!!!!! 88

토할 것 처럼 울렁이기만 하고 막상 나오는 게 없으니까 힘드네요.. 오늘은 아예 나가질 않았는데 댜체 왜....

갱싱입니다...

다들 어소시구..아이고 캡틴..8ㅁ8...정말 괜찮으세요..? (부둥부둥)(쓰담쓰담)

니피주 미안해여...88 오랜만의 일상인데 오늘 몸상태가... :(

저는 좀 더 누워있다가 올게요.. 울렁거림이 너무 심해서...ㅠㅠㅠ

괜찮아요, 푹 쉬고 오세요. 몸이 제일 중요한걸. 응응.

"배우고 싶은 외국어 있어?"
니플헤임: ...글쎄요. 아랍어? 오, 농담입니다.

"너의 가장 작은 꿈이 뭐야? 사소한 것들."
니플헤임: .....잠을 좀 편하게 자고 싶은데요.

"자기 집의 인테리어는 어떻게 하고 싶어?"
니플헤임: 편안하게, 손 뻗는 자리에 원하는 게 있도록. 일하세요, 데네브.
데네브: *발...(영고)

:3

오븐이 있기는 있는데. 사용하기 위한 청소가 너무 힘들어서 그냥 오븐 안 쓰는 베이킹만 해욤.(무스케이크, 전자레인지용, 밥통 카스테라 등등)

오오.. 캡.. 푹 쉬세요.. 네케주도 안녕하세요!

앗 캡틴 푹 쉬세요..... 니피주 말씀대로 몸이 중요하고
건강이 최곰ㅁ다..... ㅠㅠ......


>>223 어쨌거나 베이킹.....요리........대다내오..........(파스스슥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비몽사몽)

셔터 내려요....!

다들 잘자욤-(셔터 밖에서 내리는걸 봄)

셔터를 드르ㄹ르륵!!

(열린 셔터틈으로 슬라이딩)

ㅡ으으아아악(기어다님(????

울렁거림이 좀 낫네요... 지금까지 잠들었을 줄이야... 갱신해요:3 얼른 답레 써오겠습니다!

야호 인양ㅇ!!!!!!!!!!!!!
앗 조금 나아지셨다니 다행이애오........!!!!!!!!!!!!!! '∇'

' 밤 공기가 차갑습니다. 혹여, 감기에 걸릴 것 같아 걱정 됩니다 '

알레프는 니플헤임에게 갖고 온 이불을 덮어주려 했습니다. 나른하게 웃는 니플헤임을 보던 표정에서는 짐짓 걱정이 서렸습니다. 주군을 향한 충성심은 갈수록 높아진 것 같습니다. 그것은 곧 사실이었답니다.

' 무슨 일이 있으신 겁니까 '

팔에 뺨을 기대오는 주군을 힘있게 받히듯 안으려 했습니다. 그리곤 조용한 목소리로 속삭이듯 말했죠.

' 어떤 일이 있으면, 언제든 말해주세요. 주군의 곁에는 언제나 제가 있으니까요 '

믿음직스럽군요.

//올라가라.. 올라가라....8ㅁ8 무의식f5가 원망스럽다아...(주륵)

갱ㅅ
?????? (털썩)(돌연사)(사인: 스윗과다)

앗 레주..8-8 (부둥부둥)

무의식 f5가 이렇게 무섭습니다..(흐릿)

니피주 어서와오:3 헉 살아나오!!(cpr시도)

흐엉어어ㅓㅓ어헉 알ㄹㅔ프! (벌떡)(?)

ㅎ후하후 답레 이어올게욧...ㅈ조금 늦을수도 있습니다..;ㅁ;

괜찮아오:3 천천히 이어주새오!:3

갱신합니다.... 비... (기어다님(?????

이따뵈욥!

은우주 어서와오!!
나중에 만나오!!!!!

저는 울렁거림이 심해져서 조금 나중에 올개오:3

갸아아악ㄱ 습기.........................(기어다님22222

앗 은우주 다녀오시고 캡틴도 쉬다오세요...!!!!!!!! 88

캡틴 쉬고 오세요 8ㅁ8 네케주 어서오시구!!!
병원 가야하는데........(죽어감)

이따가 올게요!!!

ㄱㅑ아아악 병원에 사람 너무..........많아요........... 집 가고 싶다.............(또르르륵..................

앗 은우주 다녀와요...!!!!!!!!!

체리 좋아하고 체리맛을 그리 싫어하진 않지만..(후르츠칵테일 체리는 제외) 음.. 이 요구르트의 체리맛은 묘하게..(흐릿)

다들 안녕하세요-

감기에 걸릴 것 같다라. 그 사실이 마냥 즐거울 뿐이었다. 그래, 한 편으로는 다른 생각을 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자신이 감기에 걸리던 사람이던가? 아니었을테다. 이 차디찬 밤공기에 몸이 약해진다면 본가에 돌아가면 분명 얼어죽을테지. 냉랭하기 짝이 없는 날씨는 고사하고, 자신이 돌아왔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문 내부의 분위기에 얼어죽을테다. 천천히 손 끝이 얼어버릴것이다. 점점 새하얀 눈꽃이 손가락을 새하얗게 얼리며 몸을 덮어가곤 결국 다리를 속박하고, 팔을 묶고, 혈관을 얼려가며 심장을 옭아매 하나의 얼음 동상이 될지도 모르겠다. 실없는 생각이다. 제 자신이 했던 실없는 생각이 이리도 한심할줄이야. 힘없는 미소를 지었다.

"..그렇군요. 심려를 끼쳐드려 미안합니다."

제 몸에 덮인 이불의 감촉이 따스하다. 언제 얼음 동상이 되었던가. 이젠 녹아버린터인가? 걱정이 서린 얼굴을 보자하니 또 그것이 제 마음을 뒤집어 놓는다지. 새벽의 공기 탓인가, 아니면 천성 탓인가. 무슨 일이 있냐 물으며 자신을 안는 손길에 한 구석에서 무언가 울컥 치밀어오르는 느낌이 들었다. 천천히 그의 얼굴에서 표정이 사라져갔다. 침착하게 있기 위함인지 미소는 사라지고 무표정만이 얼굴에 서린다. 이리도 침착해야 하던 적이 있던가. 당신은 나에게 있어 이리도 믿음직한 존재인가. 두 눈이 제 연인을 담았다. 가족도 아니고 자신이 데려온 추종자가 자신에게 있어 가장 믿을 수 있는 사람이고,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라니. 우습지. 그는 팔을 들어올려 조심스레 제 연인의 뺨을 어루만졌다. 다행히도, 너는 얼음 조각이 아니었다.

"....다행입니다."

당신의 앞에서라도 약한 모습을 보일 수 있어 다행이었다. 제 진심을 들어줄 수 있는 자가 있었기에, 완전무결의 탈을 벗고 유약한 자로 되돌아갈 수 있었더라지. 뺨을 잠시간 어루만지다가도 무언가를 말하려다 제 입술을 자근 깨문다. 괜찮을테다. 아마도, 말해도 좋을 것이다. 그의 뺨에서 천천히 손을 떼었다.

"알레프. 그대가 보기에 저는 성군입니까?"

그리 말하곤 대답을 듣기 전 "부디 저에게 더 가까이 오소서."라며 제 옆으로 오기를 소망했더란다. 그대가 가까이 있어야 안심이 되었던가. 어찌 이리도 깊게 뿌리를 내렸는지 모를 지경이다. 그저 힘없이 미소를 짓고 대답을 기다릴 뿐이다.

갱신합니다. 눈의 피로를 줄이라는 말을 들었네요:)

근데 비오는 날 너무 싫습니다...(널부렁)

은우주 어서와요........!!!!!!!! 앗 눈의 피로...... 88 지그ㅁ은 좀 괜찮으신가요?????

저도 습기............너무 싫다...........(널브러짐ㅁ

은우주...;ㅁ;...(부둥부둥)

ㅈ저어도 습기 싫ㅇ어오..(쓰러짐)

습기 싫습니다(널부렁 댄스파티)

지금은 괜찮습니다. 안약처방 받아왔습니다.. 안약싫어욥:3 네케주 니피주 안녕하세요!!!! 는... 꺄악!!니피주 네케주!!!!88(동시 부둥기)

ㅋㅋㅋㅋ큐ㅜㅠㅜㅠㅜㅠㅜㅠㅠㅜㅠ 안이 니피주도ㅜㅠㅜㅠㅜㅠ안녕하시고 괜찮으심니까ㅜㅜㅠㅜㅡㅡㅡㅜㅡㅡㅜㅠㅜㅡㅠ(부둥부둥


>>2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댄ㅋㅋㅋㅋㅋㅋㅋ스파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ㅁ

다행이에요 은우주...!!!!!! 은우주도 괜찮으셔야함다....!!!!!! ;∇;(부둥부둥2222333

(납작해짐)(뽁!)

안약...다들 아프지 말아욥..(´°̥̥̥̥̥̥̥̥ω°̥̥̥̥̥̥̥̥｀)

다들 아프지 마세요 8ㅁ8 (눈물줄줄)

>>253 아잌ㅋㅋㅋㅋㅋ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피주께서 납작해지셨엌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본형태로 돌려드림)

(네케주도 부둥기둥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피주 귀여우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옆으로 누르기(???

맞슴다 모두...... 건강해야해........ ;∇; ;∇; ;∇;

호엥ㅇ에! (돌아왔다 뾰로롱)

>>254 따흑흑ㄱ 맞아요 은우주도..!!!! 건강건강건강맨.....!!!!(납작누르기(??

>>256 !!!!!!!! !!!!!?!!!!!!!!!!!!!!))!!!)!!!!!!

>>256 (귀여워!!!!!!!!!!!!!!)

>>257 (납짜꿍)

...?

니피주 귀여워요 증맬루.... 따흐흑....(납작해진 오징어춤)(지나가세요 비와서 상태가 안좋습니다)

안이 납작해진 오징어 춤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춤)(??)

!!!!? 않이 니피주는 왜 추시는거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징어춤)(??)

>>259-260 귀여우신분들ㄹ...............(음-흉

땐쓰!!!

(너무 귀여워서 사망(?????

따흐흑 귀여우셔라........(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ㅋㅋㅋㅋ혼파망이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장창

꺄아악 은우주!! (심폐소생술)

! 와장창! (깨장창)

이게 다 비가 와서 그렇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체)

"...아..이c...."
"놔. 진짜 날개 잘라버리기 전에. 백...!"
은우가 기숙사방에 있는 물건을 집어던지다가 백에게 손가락을 물어뜯기는 중인 5시 33분.

이런 날씨의 은우는 몹시 사납습니다. 해치지 않아요. 물어요(무엇)

>>267-268 (슬라이딩으로 매트리스 깔아드림)

울렁거림이 너무 심하네요... 그으.. 모두 어서오세요..

세상에 캡틴...푹 쉬셔요..!

캡틴 어서오시는데... 아구구 괜찮으세요???8ㅁ8 무리하지마세요!!!!

>>269 !!!!!!!!!!!!!!!(납득함

ㅋㅋㅋㅋㅋ쿠ㅠㅜㅠㅜㅜㅡㅠㅜㅠㅡㅜㅡㅜㅜ은우야ㅜㅠㅜㅜㅠㅡㅡㅡㅜㅠㅜㅡㅡㅜㅠㅡㅡㅡㅠㅠ


>>270 갸아아악 이거 치워요 저는 유리 깰거야!!!!!(난-동(????

앗 캡틴 안녕하시고 휴식......!!!!!!! 조금 더 쉬셔야......!!!!!!!!! 88

>>274

레스 하나 쓰는데 울렁거림 때문에 조금 느리네요..;ㅁ; 답레도 이어야 하는데 으으 미안합니다..ㅠㅠ

>>276 걟


은우주..........밉다.......(파스스슥(????

>>277 앗 캡틴이 미안해하실 일이 아닌걸요.......!!!!!!! ;-;
많이 안 좋으신 것 같으신데ㅜㅠㅠㅜㅡㅡㅠㅜㅡㅜㅠ

리갱! 다들 안녕하세요...는 다들 아파보이셔서..(우럭)(본인도 감기약빨을 막 받고 있음)(아 치킨먹고싶다)(근데 금지당함)

그래도 비가 오니 시원은 하네요.. 비오는 날의 컨디션난조는여전하지만요..

갹ㄱ 저는 잠깐 나갔다올게요!!!!!!!!! ;∇;

네케주 다녀오시구 아아니 세상에 내가 네케주를 쓰러트렸어 !!!!(뿌듯(?

세연주 어서오세요.

>>277 아구구.... 많이 안좋으신거같은데 8ㅁ8 조금 더 휴식을 취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캡틴.....

다들 안녕하세요-
푹 쉬는 게 최고예요..(하느작)

푹 쉬는 게 최고입니다 :)
습기...습기가 문제지만요...

습기는...(흐릿) 확실히 문제지만요..

적당하면 좋은데..

에어컨 제습을 돌리면....춥고....(흐으릿)

저희 집엔 에어컨도 없죠...(흐릿)
그래도 이번 주 내내 비가 온다네요.. 그나마 선선하긴 하겠네요..

아 제습기는 있어요!

제습기.. 제습기가 있으시니 다행이시구...(머엉) 자꾸 멍잡게 되는것보다 여기저기 아프네요...(널브렁)

습기가 심하면 제습기를 돌리시는 것도 괜찮아요!

여기저기 아프시다니...

그러고보니 곧 여행을 갈 계획이긴 하네요..

앗 여행가시나요?(반짝)

축하드려요!!!!

여러가지 준비할 게 많긴 하지만.. 간다는 거에 의의를 두려고요!(기대두근두근)

준비하는 것과는 별개로 여행이라는 건 꽤 두근두근한 일이니까요 :) 언제가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조심해서 다녀오시길 바랄게요!

그렇게 해야죠.. 여행.. 오랜만인 기분이네요..

갱신합니다.. 머리가 깨질 것 같네요.
전엔 비온다고 이런 적은 없었으니 비 때문은 아닐테고 감기기운인가...

지애주 어서오시는데 아아니... 지애주까지8ㅁ8 아이구 머리 많이 아프시면 초기 감기약 드시구 푹 쉬시는 걸 추천드려요....88

어서와요 지애주... 감기 기운이라... 요새 감기가 유행타나 봐요..(토닥)

갱신해요~아고고 지애주 감기라니 ㅠㅠㅠ 얼른 완쾌하시길 빌게용..

어서와요 도윤주-

도윤주 어서오세요 :)

' .... 괜찮습니다. 그러니, 그런 말은 마시옵소서 '

힘 없이 웃는 주군에게 알레프가 슬픈 표정을 지으며 말했습니다. 무슨 일인지, 왜 이리 힘이 없는 것인지 걱정스러운 모양이었습니다.

니플헤임의 소망에 부응하듯 알레프는 주군의 옆으로 바짝 다가갔습니다. 그리고 담요가 내려가지 않도록 매무새를 다듬어줬습니다.

' 주군이 성군이셔도, 폭군이셔도 제 주군임은 변하지 않습니다. 혹여, 저번에 제가 한 말 때문에 그러시는 겁니까 '

제 대답을 기다리는 주군에게 대답하며 알레프는 이전에 자신이 했던 말을 떠올렸습니다. 성군의 귀감이라고 말했었던 것이 생각났던 것입니다. 그는 지팡이를 휘둘러서 따뜻한 홍차가 담긴 잔을 꺼냈습니다.



//이제야 울렁거림이 좀 가시네욥.. ;ㅅ; 늦어서 미안합니다88

모두 어서오시고 지애주우우우우우8ㅁ8!!! 무리하지 마시구 푹 쉬세요88!!!

캡도 어서와요- 다들 푹 쉬시고 건강해지세욥..

저야 여름이 정신과는 별개로 가장 컨디션 좋을 때니 괜찮지만..

캡틴 어서오세요. 앗!!! 울렁거림이 나아지셨다니 다행이에요!!!!!!(붕방)

도윤주 캡틴 어서오시고 세연주 은우주 안녕하세요!
..깜박 졸았네요 진짜 쉬긴 쉬어야겠어요. 좀 있다 올게요!

푹 쉬시고 오세요 지애주!

앗 지애주 푹 쉬고 오세요 88 무리하지 마시구요!

에구구 날씨가 들쑥날쑥해서 그런지 아프신분들이 많으시네요 88

푹 쉬세요 지애주!

그러게요.. :3c 저만 해도 요즘 계속 울렁거리기를 반복하고 있으니까요..(흐릿)

캡티이이인!!!!!88 (부둥기) 울렁거리시는거 얼른 나으셔야할텐데...8ㅁ8 아프지 마세요..(꼬옥)

저는 괜찮아요.. 아마... 좀 쉬고 올게요...88

푹 쉬세요 캡..(우럭)(토닥토닥)

캡틴 쉬고오세요 ;ㅁ;

올라가라 얍!!!

고양이짤 뭐예욥ㅋㅋㅋㅋ 헥토파스칼 킥이라도 올려야 맞먹으려낰ㅋㅋ(아님)

조금 나아졌어요... 이거 스트레스 때문인 것도 같은데... ㅇ<-<

캡틴 일어나세요!!!!88 않이 스트레스.....8ㅁ8 (꼬옥) 아프지 마셔라..;ㅁ;

>>315 냥펀치를 맞을지도 몰라욥:3

냥펀치..

응 캡.. 스트레스.. 쭉 나아지길 바랍니다..(토닥)

슬픈 표정을 짓는 모습에 그의 두 눈이 낮게 내리깔린다. 그대조차 슬프게 만들었던가, 생각이 짧았구나. 제 옆에 바짝 다가와 혹여 밤공기가 다시 몸을 식혀버릴까 매무새를 다듬는 것이 퍽 익숙하다. 유년시절 그리 익숙하게 부르던 단어가 입 밖으로 나오지는 못하였지만.

"....아닙니다."

당신의 말 때문이 아닙니다. 낮은 목소리가 잔잔히 퍼졌다. 너는 나의 길을 끝까지 따르겠구나. 폭군이어도 변함이 없던가. 따뜻한 홍차가 담긴 잔을 꺼내는 모습에 조심스레 잔을 받아들곤 그것을 테이블 위에 고이 올려두었더란다. 그리고, 팔을 뻗어 제 연인을 끌어안았다. 어리광이었을지도 모른다.

"알레프. 제가 아름다운지요."

깔깔, 간드러지는 웃음소리가 허공을 타고 흐른다. 문득 그러던 그의 표정이 두려움에 찼던 것이지. 그것은 온통 새하얬다. 새하얗게 질린 얼굴은 두려움을 넘어서 공포로 얼룩졌다.

"저는 그대의 곁에서, 영원히 아름다울겁니다. 언제까지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남겠습니다. 완전무결하게 남겠나이다. 완전무결해야 합니다, 속은 온통 썩어들어가 추하지만, 그럼에도 저는 망가지지 않았습니다."

"아뇨, 망가졌습니다. 완전무결한 폭군이 천성이 유약해 자비를 베풀다니, 우습지요."

그의 두 눈동자는 떨리고 있었다. 헛웃음이 절로 터져나왔다. 그의 옷깃을 잡고 고개를 숙였다. 몸이 잘게 떨리고 있었다. 너는 그저 학생일텐데.

ㅎ

니피주 어서오세요...!!

쉬...고 싶지만 일단 내일까지 가져가야 하는 게 있어서... 그것만 마무리 하면 될 듯 싶습니다..(흐려진다)

일단 파일이 다 날아갔으니 복구 하고 올게요...(흐려진다)

다들 어소시구 아구구 캡틴..;-; (부둥부둥

니피주 어서오세요!!!!

캡...캡티인.... ;ㅁ;

그리고... 니피야...니피야아.....8ㅁ8

아고고 캡 파일이 8ㅁ8..힘내셔요 홧팅 ㅠㅠㅠㅠㅠㅠㅠ

(뾰옹)

ㅋㅋㅋㅋㅋㅋ헥토파스칼 킥ㅋㅋㅋ

아니 캡.. 파일..(토닥토닥)

뭐했다고 벌써 12시.....(흐으릿)

슬슬 자러가야할 시간이군요(주섬주섬)(이불 돌돌) 다들 굿밤이에요:)

은우주 굿밤이어요..! 저어도..(사르륵)(?)

다들 푹 주무세요!(셔터를 본다)(일단은 열어둔다)

드디어 모든 작업을 마쳤어오.. 프린트만 끝내면 돼요... 모두 좋은 밤 보내세요:3 저도 자러 갑미다... 답레는 내일...(사륵)(셔터내림)

핫ㅅ 갱신!!!이다!!!!!!!!!!!!!!!!!!

얏호!!!! 갱신입니다!!!!!

'주군.. 주군. 주군은 제 주군이십니다. 아름다우셔도, 행여 그렇지 아니한다 하여도 그 사실은 변하지 않사옵니다. '

알레프는 그리 말하며 니플헤임의 품에 얌전히 안겼습니다. 그리고 주군의 말을 가만히 들었습니다. 오, 이런.

' 주군, 주군은 망가지지 않았습니다. 이번 일은 그저,
상황이 그러했을 뿐입니다. 학생 대표인 만큼, 학생들을 생각하지 않았습니까. '

팔을 뻗어 잘게 떨리는 주군의 어깨를 알레프가 조용히 쓸어내렸습니다.

' 그러니ㅡ 니플헤임, 너무 염려치 마소서. '

알레프는 그렇게 말하며 주군을 강하게 끌어안았습니다.


//니피야아아아아아8ㅁ8(우름)

드디어 잠깐 시간이... 모두 어서오시고 맛점 하셨을까요?:3

저는 저녁에 만나요! 밖이라...(흐릿)

갱ㅅ..

하...저 잠ㅅ시만요 심장이 막 후 하 후후후후..

조금 늦을 것 ㄱ같다 히히히히히히 알ㄹ레프 사랑해~~~!!!!

렢닢영사하자아아악!!!!!!!!!!!!!!!(야광봉 격하게 흔들)

병원 다녀와서 갱신해욥!!!XD 맛점하셨을까요 모두?? 저는 입맛이 하늘로 승천해서 간단하게 먹었답니다!!!

갱신합니다아.. 다들 안녕하세요오

과자. 과자! 먹을거야!(냠냠)

세연주 어서오세요!XD 아니 식사를 하셔야지 과자라니요...(동공지진)

안녕하세요 은우주- 식사 하고 먹는 거니까 괜찮겠지요...? 라고 생각합니다?

음음...그렇다면야 다행입니다 XD

근데 취향 아니네요.. 기대한 만큼 실망이야..

영.. 음.. 우유랑 같이 먹으면 그나마 나은데.. 어쩔 수 없지. 남에게 넘긴다!

남 = 동생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기대한 만큼의 실망이라니..

잠깐 갱신해요! 아이구... 두통이야... (-"'-;)

캡틴 어서오시구... 아아니 두통...88 아이구....88

남=동생 혹은 부모님이나... 다른 분들..?

어서와요 캡..은 두통 괜찮으신가요..?

두통... 약 먹어도 소용이 없는 것 같아요.. :(

이따가 올게요

세상에 8ㅁ8... 약 너무 드시는것도 안좋은데.. 스트레스 때문일수도 있으니까요...

이따가 뵈요 캡틴. 다녀오세요.

변하지 않는다 하였는가. 믿을 수 있을까. 그대가 아무리 나에게 충성한다 하여도, 그대 또한 나와 같지 않을까 두렵다. 언제나 완전무결하고 미친 폭군의 모습을 지녀도 속은 두려워하는 겁쟁이가 아니던가.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지 않던가. 뒤틀리고 뒤틀렸다. 그대의 눈을 가려 꽃길을 즈려밟고 걷게하고 싶었다. 그만큼 많은 살생을 필요로 하겠다 다짐했거늘 어찌하여 발을 내딛자마자 후회를 하여 자비를 베풀었던가.

아아. 완전무결하지 못하다. 그동안 완전무결을 수없이 외쳐오지 않았던가. 죽음을 딛고 결심하지 않았던가. 그런데 왜 지금.. 그는 고개를 떨궜다. 더는 감정을 누를 자신이 없었다. 이건 망가진 게 분명했다. 아니면 어떻게...

망가진 게 아니라고?

그의 속눈썹이 바르르 떨려왔다. 상황이 그러하였다고? 학생들을 생각해? 그것이 망가진 것이 아니던가. 그건 겉을 위해서 존재하던 것이 아닌가? 혼란스럽다. 어디서부터 꼬였는지 도통 알 수가 없다. 지금까지 배워온 것은 대체 무엇이었던가. 냉정하고 잔혹한 성정을 담기 위해 억지로 참아온 것이 무엇이 되던가. 어깨를 쓸어내리는 손길에 몸이 움찔 떨려왔다.

나는 이러한 그대를 두고 폭군으로 군림할 자신이 없었다.

자신을 강하게 끌어안자 조용히 그의 품에 고개를 묻었다. 이리 안겨본 적이 있던가. 입술을 깨물고 한 호흡, 숨을 멈췄다. 눈시울이 뜨거운 것이 여즉 익숙치 못한 탓이었다.

"...양심은 사람을 미치게 하는 이정표가 될 수도 있고, 진심은 선택의 기로를 바꾼다고 합니다. 부디 그대의 진심을 들려주소서. 나의 양심과 그대의 진심은 하나일테니, 제 양심이 되어주소서."

제발, 형. 결국엔 눈물을 흘렸더란다. 더는 어른의 모습을 할 자신이 없었다. 단지 어리광을 피우고 싶었나?

않이 잠시만....니피야.....8ㅁ8 (눈물줄줄) 가...가면 돌려줄게 울지마.. 은우가 대신 폭군할까?(대체)(무엇)

안이 안 돌려줘도 된다구욬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닢쟝은...자비로운 폭군이애오 ^-^!!(?)

니피: (알레프 한정 자비로움)(더듬이 삐죽)

자비로운 폭군....ㅋㅋㅋㅋㅋㅋㅋㅋ않이 뭐에요 그거ㅋㅋㅋㅋㅋ너무 마음어 든다^ㅁ^(니피주:나가)
(은우:(안도(????

은웈ㅋㅋㅋ안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예욬ㅋㅋㅋㅋㅋㅋ안이 맘에 들어..? 나가! (대체)

농담이애오 나가지 말아오.... (미리 발목 붙잡)

넹.... (주섬주섬(????

흑흑.. 나가드릴게요...;ㅁ;(발목 잡힘(효과는 굉장했다!(?)

은우는 안도합니다. 당연하죠... 사가놈인걸(????(은우:나가) 넹..(2차 주섬)

안이 안대오 가지마라오 (절박)(?)

사가...(흐릿) 안이야 그래두 은우는 쟝쟝 갓갓 쟝갓캐인걸..

니피도 어쩜 저리 애처롭고 예쁘고 백호 경국지색답게 우는 것도 예쁘고 아름다운 갓갓갓갓갓캐인거죠?(대체)(눈물 줄줄)

아앗....! 가지 않을개오!!!(부둥)

사가놈은 갓캐가 아닙니다!!!! (뒤늦게 깨달음)

니피야아아아아아아8ㅁ8....

캡틴 어서오세욥 :)

반가워요!

음음.. 바다를 건너야 해서 조금 나중에 올개오!>:3

앗... 캡틴 바다를 건너신다니....8ㅁ8 다녀오세요!!!!

다녀와요 캡! 바다를... 뭔가 긴 느낌인 건 착각이려나요-

울렁거려..... orz...

모두 반가워요!

캡티이이인!!!!!!! 8ㅁ8 멀미이!!!!!(절규짤) 어서오세요 :)

버스 타고 이동인데 차멀미 때문에... orz...

꺄아아악!!!8ㅁ8 캡틴 폰...폰을 내려놓으세요....!!!!!!(절규짤2차)

그래야겜ㅅ어요... 울렁거림이 너무 김하다ㅡㅡㅡ 쟈는 임다갗올게야!!

이따가 봐오 캡틴!!!!88

갱신합니다 :)

리개앵.. 다들 안녕하세요-

이제 수요일이 끝나가다니...(흐릿)

잠까아아안...!!! 내 답레에에에에;ㅁ;!!!!!

은우주 세연주 어서와요!

.... 2연속 날렸...다...(주륵)

;ㅁ; 캡티이이인!!!!!!!! 멘탈회복을....!!!(부둥기)

세연주 캡틴 안녕하세요!

다들 안녕하세요...는 캡....(우럭)(답레)(토닥토닥)

후후훟... 저는 일단 답레 쓰러 다녀올개오..(흐려진다)

캡틴......8ㅁ8 다녀오세요.....(눈물줄줄)

다녀오세요 캡..(부둥부둥)

다들 잘자요 좋은 밤!XD

은우주 안녕하세요! 들어가시는 거라면 푹 쉬시고요!

' 니플헤임, 천천히 심호흡 하시옵소서. 진정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제 품에 고개를 묻은 주군을 보던 알레프는 니플헤임의 이름을 말하며, 낮은 목소리로 일렀습니다. 그리고 주군의 몸을 천천히 쓸어내리듯 계속 쓰다듬었습니다. 아, 가녀린 저의 주군이시여.

' 제가, 감히 진심을 말씀드리자면ㅡ '

그 말을 할 수 있을까요? 잠시간 완전무결에 대해 내려놓으라고? 오, 알레프. 알레프는 말을 아끼듯 입을 꾹 다물었다가 다시 열었습니다. 그러다, 형이라는 말에 놀란 듯 그는 쓰다듬던 손길을 멈췄군요. 오, 형이라는 말은, 들어본 적이 없는 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기억 저편에서 들은 적이 있을 수도 있죠.

' 잠시간, 완전무결에 대한 것을 생각치 않는 것이 어떠합니까. 제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완전무결] 보다 주군 이시니, 힘겨워 하신다면, 저는 감히 그것을 잠시 내려놓는 걸 말씀 드리겠나이다. '

감히 제 주제가 넘었습니다, 라고 말하며 그는 고개를 살짝 숙였다.


// 갸아아아아 어떻게든 썼습니다!!!

(팝콘와삭와삭)

어서와요 캡!

갱신합니다.

한나주 어서와요!!

그리고 은우주 잘자오!!

어서와요 한나주!

은우주 푹 쉬어요! 한나주 어소시구!

히히 답레 이어야지..! 는 게임하다가 월드컵 ㄴ놓칠 뻔 했내오...바쁘다 바빠

니피주 어서오세요! 푹 쉬고 천천히 올려주셔도 괜찮아오:3

천천히 심호흡을 하라며 제 이름을 나직하게 이르는 목소리가 귓가를 차분히 찔러온다. 따스한 손길로 보듬어지는 것이 제 마음을 편안하게 하였더란다. 감히 진심을 말씀드리자면. 놀란 토끼처럼 떨리는 눈을 들어올려 제 연인을 마주했다. 입을 꾹 다물다 제 말에 놀란 듯 손길을 멈췄을 때도, 그는 가만히 제 연인을 바라볼 뿐이었다.

그대는 나의 진심이자 양심일터이니. 나의 이정표가 되었지 아니하였습니까. 나를 어느 길로 인도하여도 감내하리요, 그대의 뜻에 따르겠나이다. 옷깃을 잡은 그의 손에서 힘이 천천히 풀려나갔다. 아마, 완전무결에 대한 것을 생각하지 않는 것에 대해 말하였기 때문인가.

그 말의 뜻은 광기의 피를 가진 자가 폭군이 아닌 학생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던가.

익숙치 않을 것이다. 아우프가베의 모습을 가지고 사는 것인가? 오, 그건 아닐테다. 그의 주군이 그가 아니라 자신이었기에. 힘들다면 내려놓는 것이었지. 고개를 살짝 숙이는 제 연인을 바라보며 그저 조심스레 팔을 뻗어 그의 목가를 끌어안았을 뿐이다.

"...이 목에 씻을 수 없는 흉터가 생긴 이후로, 단 하루도 완전무결을 놓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이 나를 잡는다면, 저는 기꺼이 내려놓도록 하겠습니다."

유년 시절을 이후로 단 한번도 니플헤임으로 산 기억은 없지만, 그때로 돌아가는 터다. 잠시간 자유로워지는게다. 양심이자 진심을 따르기로 하였으니.

"...형."

처음 내려놓는 건, 격식이었지.

야ㅏㅏㅏ호! 저어어어어는 슈퍼스피드로 올려버ㄹ렸습니다~~!!!! 저질ㄹ러버렸다 형!!! >ㅁ<

헉... 니피.. 귀여워..!!

아윽... 속이 좀 안좋아서.. 아마 답레가 시간이 걸릴 것 같습네다..88

푹 쉬어요 캡틴..!

니피: ....그, 그게....그러니..까...알..레프.....형......(더듬이 삐죽)
뽀짝니피: ..! 역시 저였군요..! (더듬이 쫑긋)

"특이한 취미 있어?"
안네케: 독서. 사전을 읽어. 어학사전이 주고, 백과사전은 간간이.

"너의 이름은?"
안네케: 알지 않아? 답변할 필요는 없어 보이네.

"우리 어디서 본 적 있지 않나요? 라는 멘트에 대응하는 방식은?"
안네케: 별다른 함의 없이 진솔하게 답하겠지. 말 그대로 솔직하게.


"내가 널 연기하려면 뭘 따라하는 게 제일 중요할까?"
안네케: .....분위기? (히죽)


"네 일기 한 장을 찢었어. 거기에 뭐라고 적혀 있을까?"

안네케: 내용은 모르겠고, 그걸 찢은 놈 육신도 똑같이 찢어발겨줄 자신은 있어.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ㄱㅑ악 갱신합ㅂ니다.......... 막 쉬는 시간이 많아지니까 또 의욕이 바닥을 쳐버리네요 내일은 꼭...... 기필코 뭐라도 하겠ㅆ다......... O(-(


앗 세상에 닢렢.....!!!!!!!!
그리고 캡틴은 푹 쉬셔요....!!!! 8888

심판 휘슬 진짜 잘부네용 클럽인줄

내일이면 지옥의 수행평가 시즌이... 드디어 끝납니다... 금요일에 하나 더 있지만...ㅠ... 기말도 있지만ㅠㅠ... 갱신해요

ㅋㅋㅋㅋ아니 호연주 클럽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 수행평가..축하드리구..기..기말는..파..파이팅! (?)

어서오세요~~~

"그 애는, 그 애는... 죽지 않았어!"
서호연: 죽은 지가 언젠데. 너 속은 거라니까? 못 본 사이에 많이 멍청해졌네.

"네 일기 한 장을 찢었어. 거기에 뭐라고 적혀 있을까?"
서호연: 나 일기 안 써.

"난 네가 무서워."
서호연: 잘 됐네.

야호... 기말...(소설 주문 예정인 사람...... 니피주 안녕하세요~~~~~

핫 갱신!

아니 소설이라눀ㅋㅋㅋㅋㅋㅋㅋ

"현재의 사회상 중 제일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은?"
이세연: 우리는..우리는 점점 더 많아지고. 너무 많아지는 게.. 너무 빨랐습니다..맞닿은 것은 좋았으나. 너무 많아졌습니다. 예절 부문이.. 조금은.. 그런 거라고도 생각됩니다.

"어떻게 하면 네 마음에 들 수 있어?"
이세연: 내가 아니ㅈ... 맞나..? 마음에 드는 건 이제 힘들지 않으려나요. 너무 많은 것이 엉킨 탓이지만요.

"너네 대해 전부 알고 싶어."
이세연: 유감스럽지만 전부 알게 된다면 스스로 그 머리를 쥐어뜯고, 감당하지 못하는 붕괴에 비명을 지른다거나 할 가능성이 너무 높을 것 같군요.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졸았다 깨서 리갱.. 다들 안녕하세요-

다들 잘자요- 저는 자러 가볼게요...(흐늘)

안녕히 주무세요, 세연주!

(자다가 깸)(오토바이 배기통 소리에 몸부림)

곧 다시 잘거같습니다.. 네에... 바이크 배기통 소리 너무 싫고.. (흐으릿)호연주 기말 화이팅입니다...:)

그으리고 다시 자러갑니다... 잘자요:)

내 배... 복통이 장난 아니네여... orz...

레주 푹 쉬세요..! 8-8 (배 뽀담뽀담)

그리고 저도 자러가겠습니다..!

잘자오 니피주! 답레는 이어둘개오!

오늘 뭘 잘못 먹은 모양이애오.. :3

갱신함다람쥐썬더!!!!!!!!!!!!!!!!!!

갱신해요!

' 주군.... '

제 목가를 끌어안는 니플헤임을 마주 꼭 껴안았습니다. 기꺼이 내려놓는 주군의 모습에서 그는 말 없이 주군을 바라볼 뿐이었습니다.

' 주군 만의 완전무결은, 다시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제가 그 옆에서 힘이 되어서 도와드리겠나이다. '

그리 중얼거리듯 말하던 알레프는, 형이라는 부름에 어색한 듯 고개를 숙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불렸던 게 가장 오래 전이기도 했고ㅡ 주군에게서 불리는 느낌은 정말로 신기하기도 했으니까요.

' 네, 니플헤임. 나를 형이라 불러주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

추종자로 있었을 때는 이름으로 불리거나 '야' 로 불렸으니. 오, 이것은 기억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었죠. 알레프는 니플헤임에게 대답하며 주군을 끌어안았죠.


//갸아아아아아 안 올라갔었어...!!!! 갱신합니다!

그리고 모두 맛점하새오!>;3

갱신합니다~ 다들 맛점하셨나ㅇ

니피주 어서와요!! 그리고 어째서 R.I.P가...(동공지진)

알..레프...흑..흑흑흑...

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은행 업무를 보고 와야 해서 다녀올개오!

캡틴 다녀오시구 리갱....인데에... 니피주께서 사망하셨어!!!?(동공지진)

알레프알레프....(소근소근(????

다들 안녕하세요...는 니피주가 죽었어..?(알레프처방)(심폐소생술)

다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앤캐만능처방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코쓱


갸아아악ㄱ 갱시ㄴ함다!!!!!!!!!!

세연주 네케주 어서오세요ㅋㅋㅋㅋ앤캐만능처방ㅋㅋㅋㅋㅋㅋ(부정못함)

다녀왔읍니다... 카드 잘못 가져가서 삐꾸 먹고.. 집에 오니 땀범벅... 느으윽.... ㅇ<-<

완전무결을 다시 만들 수 있을터이지, 알타이르의 완전무결이 아닌 자신만의 완전무결이라면. 천천히 만들어나갈 수 있을테다. 자신을 도와준다고 하였지 아니하던가. 걱정일랑 고이 접어두고 무거운 사명도 잠시 내려놓는게다. 겨우겨우 눈물을 그친 물기어린 눈동자가 형이라고 부른 자를 잠시 쳐다보다 도르륵 시선을 굴렸다. 그야, 제 자신도 어색했기 때문이렷다.

"..."

얼마만에 부르는 호칭인지 모르겠다. 다시는 그 단어를 내뱉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거늘. 형, 이라. 금기시 되었던 단어를 다시금 입에 담아보니 어색했기 때문인지, 아니면 그 발음이 간지러워서인지. 저도 모르게 픽 웃음이 나올 것 같은 기분이다. 심지어 절대 그러지 않을 것 같았던 제 자신에게서 그런 단어가 나왔으니 더 하다면 더 했지, 덜하지는 않을테다. 몸둘 바를 모르겠더란다. 자신을 끌어안자 방금 전 보다 더욱 부드럽게 제 연인을 마주안았다. 그것이 퍽 살가웠던터다.

"..그리 예를 갖추지 않아도 좋습니다."

"아니, 좋은 걸...." 쥐 죽은듯 조용히 기어들어가는 목소리가 들렸더란다. 오, 익숙치 아니하다. "..그러니까, 편하게 대해주소서." 라고 덧붙이다가도 잠시 무언가를 고민하듯 제 입술을 자근자근 깨물다 "...대해..줘.."라고 또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덧붙이고. 익숙치 아니하였기에 갈 길이 멀었던가. 결국 고개를 푹 숙이고 연인의 품속으로 파고들었다.

으아ㅏ아앙양악 앤캐만능처방 채고!!! (부활)

호곡 ㄹ레주...(부둥부둥)

캡틴 어서오시구 아아니 캡티인....8ㅁ8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앤캐만능처방의 효과가....어마무시하네요 (동공쌈바)

렢닢 영사하즈아악!!!!!!!!!(야광봉)

' 그리 말하신다면... '

예를 갖추지 않아도 좋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던 그는 뒤이어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조용히 말을 기다리는 모양이군요.

' 그리 하겠나, 아니.... 그것이.. 그리 할.. 게... '

그 대답이 어찌 그리 어색하던지. 알레프 역시 어색하게 띄엄띄엄 말하곤 자신의 품 속으로 파고드는 니플헤임의 볼에 살며시 입을 맞췄습니다.

' 저 역시, 조금씩 편하게 대하도록 하겠... 할게. '

그것이 조금 어색하고 느릴지라도 말입니다. 그는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스스로에게도 그리 다짐하는 것 같아 보였죠.

' 밤이 깊었으니, 기숙사로 돌아가시겠나요? '

극존칭과 조금 더 편한 존칭 그 사이 어딘가 정도로 물었습니다. 찾으러 나온 것이, 아무래도 밤에 자리에 없던 주군이 걱정되서였던 만큼 그럴 수 밖에요.

뉴휴휴휴휴... :3c 저는 선풍기의 화신입니다:3 선풍기 앞에서 움직이지 않을거애오:3

아니 알렢이랑 니피랑 서로 반말하려고 노력하는거 넘모 귀엽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3 아앗... 그래도 너무 가까이에서 쐬시면 안좋아욥 :3

◎▽●후후후후...(시선회피)(????

캡ㅋㅋㅋㅋ틴ㅋㅋㅋㅋㅋ저를 보세욬ㅋㅋㅋㅋ시선회피하지마세욬ㅋㅋㅋㅋ(빠안히)

저어는 선풍기에 달라붙었읍니다(시선회피(????

날이 너무 더운걸용:3

>>427 꺄악!!!! 안되오!!! 날씨가 덥지만!! 그래도 달라붙어 계시면 감기들어오!!(떼어내려함(?????
캡틴 건강맨날하셔야해오88 감기 안되오...

감기... 헉 감기...(동공지진) 여름감기 또 걸리면.. 분명 조용히 지나가지 않을 것 같기... 때문에...

그렇다면 선풍기에서 떨어질개오!

(캡틴을 선풍기에서 떨어트려서 기쁜 은우주이다)(붕방방방)

네 그렇습니다!!!!:) 감기는 조심해야합니다!!!

안녕 갱신이에요!요즘 날씨 렬루 개떡같네요 ㅠㅠ

갸악ㄱ 집에가고 싶어오......((지옥의 집순이(파스슥

>>431 !!!!!!!!!!!!!!!!!!!!!! ㄱ오랜만이애이 도윤주!!!!!!!!!!!!!!!!!!!!!!!!!!! '∇'!!!!!!!! 맞슴다 요즘 날씨...... 끔...찍........해....... O(-(


잠깐 갱신하고 가욥!!!!!!!! 88

네케주 안녕 글고 잘 다녀와용!!!ㅋㅋㅋㅋㅋ글게요 롱타임 노씨임다 ㅠㅠ..네케주 계신곳의 날씨도 만만찮은 모양이네요 ㄷㄷ

네케주 도윤주 어서오세요!

그리고 네케주 나중에 봐요!!


오늘 날씨 정말... 왜이럴까여...(널부렁)

날씨... 비가 왔어서 선선하긴 하지만 역시 습기야말로...

근데 맑으면서 선선이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리갱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세연주 어서오세요!

네케주 도윤주 세연주 어서오세요:) 네케주 다녀오시구....

갸악.....날씨..날씨가..비가아.....(널부렁)

제가 증말 여름만큼 비가 많이 오고 여름만큼 자연의 디버프를 받는걸 싫어하는데....

동시에 왔네요 아이구....신난다....
게임이 넘모 재밌어요 따흑....88

다들 안녕하세요! 네케주는 다녀오시고요..

오늘 저녁.. 뭐하지..(엄청난 고민거리)

은우주...88(토닥토닥)

비가 엄청 쏟아지네요.. :3 저는 입맛이 없는 고로 저녁을 패스하겠읍...(?????

음음... 저녁거리가 고민이시라면 비 오니까 전을 부쳐먹는다거나..?(???

저녁 먹느라 늦게 봤네용 은우주 세연주 캡 안녕안녕~~~아고고 은우주 힘내세요 8ㅁ8..

도윤주 어서오새오!

저는 다리가 아파서 조금 나중에 올게요...!!

캡틴 다녀오시구 꺄악!!!! 식사는 하셔야합니다!!!!(확성기)


저는....저...는... 괜찮을거에요...아마도...(흐으릿)

캡... 저녁.. 안 챙겨먹으면 니피가 울거예욤..?(의미불명)

비오니까 부추전.. 파전.. 어... 굴..은 시기 지났고.. 해물파전.. 감자전..

어쩐지 오늘 감자전 키트가 눈에 밟히더라니..

그치만 오늘 저녁은 이미 정했으니까요..

다녀와요 캡!

은우주도..(우럭) 괜찮으시길...

;ㅁ; 괜찮으...아오.... (널부렁)

은우주.. 푹 쉬세요..(토닥토닥)

갱신합니다! 여러분 어제 축구 보셨나요!

저녁식사하고 리갱합니다.. 지애주 어서오세요. 앗, 저는... 소위 소리로(?) 축구를 봤습니다 :D 지애주는 보셨나요?

어서와요 지애주!

어제 소리 때문에 잠을 설쳐서.. 결과는 알지만요-

앗. 은우주도 안녕하세요-

갱신합니다... 이제야 좀 낫네요.. :3c

캡도 어서와요-

유튜브 보다가 이 광고 보면 드는 생각이....


누에와 누에의 추종자...(흐려진다)

엗 잘렸네요.. :3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12&v=_bRVttMb5Wg


또 잘렸으니... 아예 이렇게 링크로.. :3c

이제 보니 제가 링크를 잘못 올렸었군요:3

그리고 저는 좀 쉬었다 올게요... 몸이 조금 안좋아서..88

>>451 네넵 별 기대 안하고 봤는데.. 늦게까지 깨어있던게 뿌듯했답니다! XD
은우주 세연주 안녕하시고 캡틴 어서와요!

푹 쉬세요 캡-

캡틴 푹 쉬세요 8ㅁ8 몸 얼른 나으시길 바랄게요 88

>>461 아앗...실시간 시청이시라니...환호성이 들릴때마다 좀 깨기는 했는데.. 의외로...음음 그렇군요.:)

>>459 아아니 이것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

갱신임다!!!!!!!

현명주 어서오세요:)

현명주 어서오세요!!

>>459 않잌ㅋㅋㅋㅋㅋㅋ

뻘하지만 지금 백합겜(이라긴 애매하다) 다운받았거든요, 첫 공략캐가 이 녀석인데..
.....저란 인간 의외로 취향이 뚜렷한 인간인가봅니다.

어서와요 현명주!

지애주의 취향..? 뚜렷함..?

모두 할로롱임다!!!(붕방ㅇㅇ방밥ㅂ바

>>468 않이.. 지애주의 취향이.... 넘모 확고하신대오..... 순간 지애인줄 알았어오(지애주:나가요 은우주)

>>469ㅋㅋㅋㅋ 코인 아케이드를 운영하는 내용인데, 저 캐릭터가 게임기 정비공이거든요..
공순이+안경+평범한(?)배색 이 속성 좋아합니다ㅋㅋㅋ

>>470 예아 현명주 다시 한번 하이룽입니다 끼야하하히핳핳!!(붕방)
>>471 아뇨... 실은 저도...... (먼 산)

않이 진짴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지애야 왜 거기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후..지애주 취향 확고하셔...(존경(대체

>>470 (파다다닥)(붕방방방방방)

꺄ㅑㅑㅏ아아앙아ㅏㅏㅏ아아아 컴백홈ㅁ!!!!!!!!!!!!!! 야호 모두 안녕핫해ㅐ요ㅗ~~~~~!!!!!!!!!!!!
앗 아ㅏ니 지애형님,.,,,,...????(대체

>>474 (푸드드드득ㄱ 퍼드득(???

네케주 어서와요!!!!!(붕방바방)

ㅓ아ㅏㅇ어ㅏㅡㅡㅓ아아아아아앙 은우주 안녕!!!!!!!! 반가워요 으아아아아ㅏㄱ1!!!!!!!!!!!!!!!!!!!!!!!(?????

>>477 (네케주의 격렬한 반응을 본 은우주의 표정(????

>>478 (코쓱

흐ㅡㅡ으ㅡ으ㅡ흑ㄷㄱ 왠진 모르겠지만 제가 지금 굉장히 하이텐션합니다ㅏ...... 아니 이유 대충 ㅇ짐작은 갑니다 그ㅡ 뭐지 아마도 제가 또 며칠동안 누워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삶을 살았었는데요..... 드디어 컴퓨터를 켜는 것에 성공해서 그런가봅니다..... 와호 은우주 보고싶었어요 야ㅑ호(?????

다들 어서와요...는 네케주의 반응이 마치 깃털로 건드랴도 폭발한다는 모 화합물 같..다?

어어어.. 저도 반가워요 네케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선회피)

답ㄹ레 날린거 왜 이제 알앗읍니까 니피주 반성하세요

집..에..가서.. 잇..겠..습니..다....(고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깃털로 건드려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폭발이라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헉ㄱ 잠깐 딴짓을 하고 나니까 조금 진정이 되는군요..... 진정하자 네케주 진....정........... O(-(


야호 세연주도 안녕하세요!!!!!!!!!!! '▽'

>>481 예압 반갑습니다..... 그런데 왜 제 시선을 피하시는거죠....???? ◎▽◎

니피주..... ;ㅁ; 세상마상.... 조심해서 오세요!!!!

오갓 니피주.................. ;;;▽;;;.......(토닥ㄱ

>>483 아뇨 저는 피하지 않았습니다. (단호)

>>486 예ㅔ에........???? ㅍ▽ㅍ(강한 불-신

>>487 피하지 않았어욥!!!!!(당당(동공쌈바(?????

ㅋㅋㅋㅋㅋㅋ않이 그렇게 보지 마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판사님 저는 잘못한게없슴니다!(????

리갱해용~역시 참치캔은 진리에염 희희

도윤주 어서오세요:)

다들 어서와요-

>>488 ㅍ▽ㅍ ㅍ▽ㅍ ㅍ▽ㅍ ㅍ▽ㅍ ㅍ▽ㅍ..........(강한 신-뢰


앗 도윤주도 안녕임다 얏호!!!!!!!!!!!!!!!!!!! 참치 맛있게 드셨슴까ㅏ!!!!!!!!!!!!

위로 띄웁니다 :3

아니 강한 신뢰의 눈빛이 너무 무섭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거슨ㄴ. ....... 생각해보니까 제가 choco 버전으로는 만들어 봤었는데 이 버전으로는 해본 적이 없었다는 것을 깨달은 기념으로 만들어봥ㅆ습니다 오ㅏㅏ호!!!!!!!!!!! 아 그리고 이 사이트 아바타가 너무 예뻐서 놀라버렸슴다.... 'ㅁ'

네케가 뽀짝뽀짝해졌는데.... 귀여워요!!! 페이주 이거보세요!!!(확성기(?????

그리고 두둥 사실 원래 얘 취향대로라면 이렇게 입어야겠지만 시각적으로 너무 더워보ㅇㅕ서 위짤처럼 입혔슴다 으 진짜 더워보임;


>>494 앗 웨 그러심니까 설마 웃어서 그런 건가오...!!!!! 그렇다면 정색해드리겟습니다. ㅍ-ㅍ

>>497 마치 캐와 오너가 캐오일체가 되는 느낌이였습니다.....(대-체)

다들 안녕안녕~~~~네넹 완전 맛나게 잘 먹었어양 >-<♡ 역시 참치캔은 여름에도 겨울에도 맛나요 헿

>>496 페이 사랑해 퍼ㅔ이보고십어ㅓ요(ㄹ아ㅣ럼나ㅣ롸ㅣ노ㅓㅏㅣㅓ

갹ㄱ 집컴이라서 그런지 짤이 없네요 따흑흑ㄱ......


>>49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정못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굉장히 투머치 영광입니다ㅏ은우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저 뭐지 얼마 전에 알게 된 건데요...... 제가 너무 피곤해서 말이 헛나올 때쯤 되니까 어휘 선택이 점점 네케같아지더라구요........ ◑▽◑(흐려짐.....

>>499 !!!!!!!!!!!!!!!!!!! 야호 도윤주 ㅁ다시ㅣ 안녕임다ㅏ>!!!!!!!!!@!@@!!!!!!!
저 도윤주 참치캔 먹었다는 말 오랜만에 보는 것 같슴다 맛있게 드셨다니 다행이애오!!!!!!!! '▽'

>>500 않이 너무 좋아하시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저야말로 네케주가 좋아하시니 매우베리 영광이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러워요 그거....전 은우 말투는 못따라하겠더라구요 증맬ㅋㅋㅋㅋㅋ어려운 사가놈ㅇ말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윤주 다시 어서와요^ㅁ^ 맛있게 드셨다니 다행이에요:)

>>5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 그러게요 왜ㅐ지... 크고 강해서 그런 걸까요..... 따흐흑 저도 크고 강하고 싶습니ㅣ다.....(의식의 흐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맞아요 은우 말투는ㄴ 실제로 구사하기 좀 어려울 것 같고..... 흑흑 은우 너무 예쁘다 ^ㅁ^

네넹 다들 다시 안냥!!!헐 글게요 저도 어장에다가 참치캔 먹었다는 말 완전 오랜만에 하는것 같아용 ㅠㅠ..하 앞으로도 참치캔 계속 맛나게 먹을게요 ^-^!!(대체

앞으로도 도윤주가 참치캔을 맛나게 드시길 바랍니다 ;ㅁ; 아앗.. 그래도 가끔은 연어캔도 드셔주세요(무엇)

다들 어서와요- 씻고 왔더니..

세연이 말투...는 현실적..이려나요...?

>>503 네케주 정신차리세욥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않이 기승전 은우예쁘다라니요;;;;; 사가놈을 예쁘게 보면 안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흑흑 네케 너무 기골이 장대한미인... 예쁘고 멋지다.....따흑...88 갓갓갓갓캐....(?????)

세연주 어서오세요:)

>>5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근빳다죠 참치캔 닭가슴살캔 연어캔 제 인생음식들 아니겠슴까~!!!아 물론 포도당캔디 아직 잊지 않았어용 입이 심심하면 사먹어야죵 힣

>>506
세연주도 안녕이에요~음음 조금 어른스럽다 뿐이지 현실적이라고 생각해용 ^-^!

>->ㅇ (죽어있다.

소담주 어서오세요는.... 어어어.. 소담주 ;ㅁ; !!!!!! 일어나세요!

>>504 야호 안녕안녕안녕임다!!!!!!! ^∇^
앗 끊으신 건 아니었군요!!!! 넵 앞으로도 참치캔을 계속 맛나게 드셔주시면 좋겠지만 너무 많이 드시면 안 좋으니까 건강하게 드셔야해욥.....!!!!(??


얏호 세연즈도 어서와요!!!!!!!!!!!!!!

>>509 않이 포도당 캔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건강해지셔서 기쁘네요:)

>>507 저는 지극히 제정신입니다, 은우주. 은우는 최강미인이며 페이 사랑해.(정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이 무슨 말씀이십니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갸아아악!!!!(와장창!


>>510 오갓 소담주.......소담주ㅡ우우우우우우.......!!!!!!!!!!!!!!!!! ;∇;

ㄱㅑ아아악.......... 뮈라도 하고 싶었는데 내일도 일찍 나가봐야 해서 저는 이만 가볼게요 모두.... 안.....녕............ ;∇;

>>514 (낙하지점에 매트릭스 투척) 않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은우는 미인이 아닙니다(정-색) 네케는 예쁘고 멋진게 팩트입니다(정-색22)

네케주 푹 쉬세요:) 따흑..뭐했다고 열두시가 코앞인거죠.... (흐려짐) 잘준비해야겠어요.

소담주 안녕~안이 왜 죽어계셔요 ㅠㅡㅠ!!

>>512
저 오늘 네케주께 인사 짱 많이 들은 기분이에요 @ㅁ#..건강하게 먹는게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지만 여튼 적당히 건강하게 먹을게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포도당 캔디도 오랜만에 듣죵 ^-^????아무렴요 건강한건 좋은거에요 ^-^!

적당히 드시구 철분제도 사드시고 건강매일하셔야합니다. 도윤주 :) 진짜 그거 댑따 오랜만에 듣네욥:3c

아무튼 저는.....이래저래 몸뚱이가 쑤시는터라 일찍 쉬러가볼게오 다들 잘자요:)

ㅎㅎㅎㅎ 그래야죠!퇴원했지만 당분간은 이것저것 조금씩 챙겨 먹으며 건강 챙겨야 하니까요~그쵸그쵸 짱 오랜만인 거심다 헿 >-<♡
네넵 은우주 존밤되셔요~~

다들 어서와요!

고풍스러운 말투로 점점 진화해갈 예정입니다..? 말투마저도 패치다운 해버릴 거야...

은우주 푹 주무세요!

오홍 고풍스러운 말투라닛 +-+ 저 완전 기대하고 있을게요 ^-^!!!!!세연이 진짜 넘 조은거에용 >-<♡

람쥐썬더!!!!!!!!!!!

>>523분 안녕이에요 ^-^!람쥐썬더 뭐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 어색하기 그지 없지. 언제 울었냐는 듯 작은 웃음소리가 새어나왔다. 이것도 시간이 지나면 어색해지진 않겠다만, 지금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지 않던가. 제 볼에 입을 맞추자 그를 가만히 바라보았더란다. 울어서 붉어진건지, 아니면 방금 전의 그 상황 때문이었는지 흰 눈가 주변의 피부에 눈에 띄는 붉은 빛이 어려있다. 잠시 망설이다 제 연인의 입술에 짧게 입을 맞추곤 시선을 슬그머니 피했다.

"..."

어색하기 짝이 없구나. 풋사랑이라 해도 믿을 정도다. 기숙사로 돌아가겠냐는 질문에 문득 눈을 굴려 주변을 돌아보았지. 그러고보니 잠이 오지 않아 나왔던 것이었지. 걱정이 많이 되었겠구나. 제 몸에 덮인 이불을 주섬주섬 끌어안는 모습이 퍽 수줍다. 편히 잠들 수 있겠지, 무거운 짐도 내려놓았고, 그러길 바랄 뿐이었나. 잠시 어떻게 대답을 해야할까, 고민하던 그는 어릴적 자주 하던 대답으로 말을 맺기로 하였더라지.

"...응."

갈래. 그것은 투정 같기도 했고, 다른 무언가와도 같았더란다. 여즉 익숙치 아니하였지만.

// 늦..어서..죄송해요...8-8..

속이 너무 울렁거려서 이제야 핸드폰을 보게 되었읍니다... 그리고 늦어도 괜참ㅎ아요 니피주:3

제가 내일 막레 식으로 드릴게오!

모닝ㅇ............글로리........(????

"원하는 사람 한 명을 되살릴 수 있다면 누굴 살릴래?"
니플헤임: 형. 그리고 제가 패서라도 생각을 바꾸게 해야죠, 이니, 해야지.

"미안해."
니플헤임: 무엇이? 아니, 뭐가 미안한데?

"회전문을 본다면..."
니플헤임: 옆의 정상적인 문으로 들어간다. 고 네 번 정도 말했을텐데.


339 기습적으로 싫어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을 받는다면
-> 그 질문을 싫어한다 말합니다★

204 글씨체는 어떤가요?
-> 흘림체. 알아볼 수 있고 깔끔합니다.

234 캐릭터의 말투를 묘사해주세요
-> 송구하오나 이새끼의 언어구성이 들판 위의 어린 양처럼 매우 자유분방하여 묘사하기가 어렵기 그지 없사옵니다?

084 글을 쓸 때의 버릇
-> 숙제를 제외하곤 편지에서 중심 내용만 쓰는 버릇이 있습니다. 정확히는 용건만 보내는 버릇이 있습니다. 문제는 이게 쓰기 귀찮아서 대충 보내면 가문원들에겐 지옥인지라..

데네브: 백지를 보내셨다. 또 손가락을 자르란 의미인가.
니피: (쓸 말이 없었음)

니베스: 학교생활이 X같다. 라고 쓰여있어요.
니피: (진짜임)
베아트리스: 유서인지 아닌지 자세히 봐봐.
니베스: 이 내용 빼곤 없는데요?

197 캐릭터가 자주 입는 옷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
1. 한복이라도 수선을 했는지 어울립니다. 알레프가 그리 말했겠지요.
2. 교복도 단정합니다. 알레프 덕분입니다.
3. 알레프의 손길이 닿았습니다.
4. 알레프의 향이 묻어있습니다(?)
5. 이 망토엔 알레프의 과거가 담겨 있습니다.
6. 알레프가 선물해준 향수의 향이 자주 묻어있습니다

(?????)

162 본인에게 부모님은 어떤 존재인가요?
-> 그냥 생물학적 존재 입니다. 끝.

갱신하는데... 니피의 알레프사랑이...(흐뭇(??????) 않이 근데ㅋㅋㅋㅋㅋㅋㅋ편지의 의미긴 왜곡되고 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맞워오 알레프 채고애오(?)(기승전 알렢)

왜곡된 편지...후훟..후후후후후후(?)

063 식사를 하는 순서는?
>> 국을 먼저 조금 마시고 반찬을 맛보고 밥을 먹고 그 뒤부터는 밥→반찬 루트를 반복하다가 국으로 끝. :) 중간에 물을 좀 많이 마시는 편입니다. (tmi)

106 씻을 때 시원한 물 vs 뜨거운 물
>> 뜨거운 물로 하고 시원한 물로 마무으리!

097 손, 발톱은 언제 다듬나요?
>> 보기에 길어졌고 걸리적거린다고 생각할때.

"네가 가장 빛날 수 있는 공간은?"
사 은우: 글쎄. 내가 어디에서 빛이 날수 있을거같니?

"네게 너무 질투가 나."
사 은우: 그거 유감이야. 그래서 나랑은 상관없는 그 말에 대해 무어라고 답하면 좋겠니?

"혹시 여기 이 부분에 대해 가르쳐 줄 수 있어?"
사 은우:
1.관심이 있는 분야+ 친한 사이) 어쩔수 없구나. (친절하게 알려줌)
2.관심이 있는 분야+ 안친한 사이) 관련문헌만 짚어주고 만다.
3. 관심이 없는 분야+ 친한사이ex:천문학)
우리 학생대표님이 이 분야에 꽤 유능하니 한번 물어보렴.
4. 관심이 없는 분야+ 안친한 사이) 무-시

병원입..니다.... 후후후...

갱신해요

캐...캡틴!!!!?! 않이 병원이시라니요;ㅁ; 세상에...!!!! 괜찮으신거에요?????????

계속 몸 안좋으시더니....88 아구구...

한나주 어서오세요:)

이..일단 캡틴 병원이시라니까 푹 쉬세요! 쉬어주세요!!! 쉬셔야합니다 88

드디어 웃으시는 구나, 그렇게 생각한 알레프는 니플헤임을 보며 살풋 미소지었습니다.

'그러면 가도록 하죠. 지치셨을 테니, 기대시는 것이... '

말하며, 자신의 품에 니플헤임이 기댈 수 있도록 자세를 취하던 알레프는 곧 큼큼, 헛기침을 했습니다. 아직 말을 편히 놓는 게 어색한 것이 분명합니다.

돌아가야겠군요, 내일도 수업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알레프는 기숙사로 돌아가는 것에 대해 생각했습니다. 주군을 찾아서 다행이었어요, 정말로.


//막레입니다!! 돌리는 동안 수고 많았어요 니피주! 니피 귀엽다!!(쩌렁쩌렁)

검사 결과 들을 겸 또 검사할 거 검사할 겸 다녀왔습니다:3 지금은 집이애오! 에어컨 청소도 끝이다 어예!

"키가 그 정도밖에 안 돼?"
안네케: 좀 놀라운데. 그렇다면 여기서 얼마나 더 커야 만족하겠어?

"과거vs현재vs미래. 가장 중요한 것은?"
안네케: 현재. 무엇이든 향유할 수 있을 때 누려둬야 하니까. 끝은 언제든지 찾아오기 마련이거든.

"네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부정당했다면?"
안네케: 답하기 싫은데.

"낮, 밤? 둘 중에 어디?"
안네케: 밤. 그런데 통상적으로 낮밤은 때의 뜻으로 묻지 않아? 장소가 아니라.


308 자기 물건에 이름은 어디에 쓰나요
>>물건에 이름 안씀다 ㅇ∇ㅇ

180 캐릭터의 손의 특징은?
>>일단 매우 크고.... 길고...... 앗 그래도 몸 크기에 비해서는 약간 작아요. 그래도 크기는 마찬가지지만 ^ㅁ^
그리고 어..... 뭐지 좀 말랐고 피부는 좋슴다 거칠거칠한 건 없고...... 핏줄이 살짝 비치고요......어 또 뭐있지 더 생각나는 건 없네요 'ㅇ'

205 원망하는 대상이 있다면?
>>선조들과 ■■■와 그 외 여러 사람들이요 ^ㅇ^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야호 드디어 집 가는 길임다 오ㅏ앜ㅡ아앙ㄹㅇ어아~~~~~~!!!!!!!!!!!!(와장창)
ㄱㅑ악 병원에 사람 짱 많았네요 대기 시간만 한참이야........O(-(

앗 캡틴이랑 네케주...(부둥부둥) 다들 어서오시고 아악 알레프!!!! 알레프 너무 달달 스윗해서 죽을것같ㅇ아요 아ㅏ아아아아ㅏ악 (좋아서 죽었음)(알아서 부활함) ㅅ수고 많으셨습니다!!!!!!

닢렢 일상 수고하셨슴다 꺄악 니피 알렢 영영사하자 야호~~~~~/!!!!!!!!!!!! ^∇^

앗 그리고 캡틴 수고하셨고 집 축하드림다!!!!!!!!!!
>:3 (???)

안이 영영사는 무엇.......???? 영원히 영사하자는 뜻이라고 칩시다....!!!! ◐∇◐(대체

>>539 앗 니피주가 부둥부둥 해주셨다...!!!!(푸드드득ㄱ(부둥부둥

모두 어서오세요! 그리고 집에 말벌이 들어와서 잡고 왔읍니다.. :3c

말...벌이요..?? (동공땐쓰)

>>542 ㅅ세상에 말벌....이요.........????????? ◎ㅁ◎??????(짤무엇

Bee-Quiet..(?

예압 말벌이옵니다!!XD

>>5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피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6 무사히 돌아오신 걸 보니 이기셨군ㄴ요 존경합니다..................(비-장

집안.. 집안일 마무리 하고 올개오...!

갹ㄱ 저는 이만 가보겠슴다 모두 안녕히.......!!!!!!!! 8m8

네케주 어서오시구 다녀오시구 캡틴도 어서오시구 다녀오세요!!!! 니피주 어서오시구!!!!!

헥헥....!
니알 영사하자ㅇㅏㅏㅏㅏㅏㅏ!!!!!!!!!!!!!!!!!!!!(야광봉)(털썩)

쭉 봤는데... 오갓.. 캡틴 대단하셔(동공쌈바)(?????) 말벌을 잡으시다니.........

갸악.....진통제가 필요할때는 왜 눈에 안보일까요 살려줘......

갱신해용~이런 날씨 시르다 ㅠ

도윤주 어서오세요 :)

은우주 안녕이에요~더운 여름 잘 보내고 계신가용 ㅠ

어...어... 덥다고는 못느끼고는있어욥:3 생각보다 쾌적한 느낌인데....(집에서는 에어컨 제습돌려놓는 사람)(?????) 음음 덥긴하네요:) 그럭저럭 보내고 있습니다! 네!!

좋아... 집안일 마치고 스토리 원고도 보냈답니다:D 느릉느릉 하내오!

캡틴 어서오시구 고생하셨어요:)
저어는..... 잠깐 스토리 전까지 조금 쉬어야겠어요...(털썩)

헐 어쩐지 덥다 했더니만 에어컨을 안 틀어놔서 그랬네용 ㄷㄷㄷㄷㄷㄷ(멍청이
캡 어서오셔요~수고하셨어용 ^-^!

은우주 푹 쉬새오!

후후후후 모두 반가워요:3

스토리...갸ㅏ아아악..(파스스ㅡㅅㅅ스ㅛㅡ스스)

니피주.. 보셨군여...(시선회피

그리고 니피주 어서와오!!

저는 상태가 좀 안좋아서 잠깐 누워있다가 올게요!

누워있다보니 좀 낫네요;3 갱신합니다!

컴퓨터로 리갱합니다!!! 앉.. 앉아있을 수 있겠죠.. (흐으릿)

캡틴 나아지셔서 다행이에요 :) 그.... 그나저나 대체 오늘 스토리가 어떻길래.. (동공쌈바)

오늘 평ㅡ화로운 이벤트애오:3

평화로운 이벤트로군요... 으음.. 알겠습니다 :D

그렇지만 혼파망이 아닐 거라고는 장담 못합니...(????)

아않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캡틴......? 캡틴...... (흐으릿)

평화로운 혼파망인가요. 그것이야말로 저희 어장의 특징이죠! (캡틴:사라져요 은우주)

후후후후후후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30분이 넘었군요! 체크 시작할개오! 8시까지 받아오!

체-크

후후후... ;ㅁ; .........

체크합니다!! (붕방방방붕)

한나주 어서오세요!! 은우, 한나 체크 되었습니다!

아 잠깐만... 왜 숨 쉬는데 아......ㅠㅠㅠㅠㅠㅠ

한나주 어서오세요!

>>575 세상에... ;ㅁ; 캡틴...!!!!! 않이.. 무리하지마세요!! 아이구 88

잠깐 갱신합니다아..는 캡... 무리 안하셔도 됩니다...(부둥부둥)

다들 안녕하세요!

세연주 어서오세요!!


아무래도 잠깐 쉬어야겠어오... 오늘... 그렇게 긴 편도 아닌데...;ㅁ;

세연주 어서오세요.

아구구 캡틴 쉬세요 ;ㅁ; 무리하셔서 스토리 진행하시는 것보다 건강 챙기시는게 좋아요.. 88

안녕하세요 캡이랑 은우주..

아니 쉬시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요..(우럭) 건강.. 건강 챙기세요..

일단 니피주가 안 오셨으니... 제가 진행을 하는 걸로 할게요.. 응 쉬니까 확실히 나아졌어요!

세연주 참여 하실 건가요? 바로 시작레스 가져올게요:3

세에상에.... 캡틴 무리하지마시구 ;ㅁ;

갱신임다!!!!!!!!

현명주 어서오세요 !

현명주 어서오세요! 참여 하실건가오?:3

>>584 대신에 이번에는 단문으로 쫘르륵 진행레스를 쓰도록 하겠읍니다:)

눼에에엡!!!!!!!!참여하겠슴다!!!!!

그러면 바로 시작레스 써오도록 하겠습니다!

>>587 네네 ;ㅁ; 힘드시면 쉬러 가시는 겁니다.... (우럭)

다들 안녕하세요! 앗앗.. 참여할게요!

힘드시면 바로 쉬셔요...(토닥토닥)

>>590 네네 꼭 그럴게요:)

오늘은 아비게일 교수님이 합동 수업을 하자고 하신 것 같습니다. 마법약 수업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웬일로 청룡 기숙사 학생들도 조용하네요.

아비게일 교수님의 페트로누스인 듯 불투명한 푸른 새가 여러분의 방을 한 번씩 다 날아가서 말하는군요.

[ 학생들은 마법약실로 모여주세요! ]

그 경쾌한 목소리는 분명 아비게일 교수님 목소리 였습니다. 마법약 수업을 들으러 책을 들고 이동해볼까요?귀마개를 착용하는 것도 좋겠지요.


//8시 50분까지 받을게요!

오늘은 합동수업이 있다고 합니다.
현명은 방에서 아비게일 교수님의 페트로누스로 보이는 새를 본 뒤에 바로 책을 챙겼습니다.
귀마개도 잊지 않고!

" 음흠흠~♩ "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현명은 수업을 들으러 이동합니다.

어디보자... 책 챙겼고 귀마개도 챙겼고... 한나는 물품을 빠짐없이 모두 챙긴 후에 마법약 교실로 향했다. 오늘은 합동수업이랬지. 그나저나 웬일로 우리 기숙사 애들이 이렇게 조용하지... 한나는 머릿속으로 물음표를 그리다가 곧 아무렴 좋겠거니 하고 다시 교실로 향했다.

불투명한 푸른 새를 바라보았습니다. 알리는 것이었지요.
넌 알고 있지. 그래....
"마법약 교실은.. 합환채가 난무하니. 귀마개가 필수가 된 듯 보이는군요."
물론 그것들은 가이없는 선곡을 자랑하긴 하지만.. 귀마개를 착용하여도 보이는 것이 들리어 오는 것은 알고 있기에, 너는 별로 신경쓰지 아니한 채로 아비게일 교수님의 마법약 교실로 향하였다. 점차.. 기묘할 정도로 본모습에 가깝게 하고 다니는 것은. 걸러내기를 하지 않으려는 것이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그걸 누가 들여다보더라도 색이, 향이, 소리가 날뛰는 듯 어지럽고 어지러워서 제대로 알 수 있을 리는 없었지만.

불투명한 푸른 새를 침대 아래에 다리를 뻗고 앉은 상태로 맞이했다. 무슨 생각을 했나.
굳이 입밖으로 발설할 필요도 없는 똑같은 생각이다.

미치도록 부럽다는 생각. 무료하고 나른한 무표정으로 새를 바라보는 시안색 눈동자는 여전히 형형했다. 쥐고 있던 깃펜의 끝으로 제 입가를 가벼이 톡 건드리며 마법약실로 모여달라는 경쾌한 아비게일 교수님의 말을 들을 뿐이다.

주문을 외워 지팡이를 손에 쥐고 침대에 기대어서 책을 받침대로 쓰고 있던 편지뭉치를 가볍게 지팡이를 휘둘러서 적당한 위치에 정리하며 손끝에 사락 - 하고 걸리는 두루마리를 잡아당겨서 어깨에 걸친 뒤 책과 귀마개를 챙겨서 쥐었다.

슬쩍, 시안색 눈동자를 옮겨서 무감각하게 헤이를 바라보다가 제 입가를 설핏 끌어올려 냉소를 짓는다.

"같이 가죠. 헤이."

오늘은 같이 움직이고 싶군요. 저번 어둠의 마법 방어술 수업때에는 홀로 외로웠답니다. 웃기지도 않는 농담을 슬며시 건네어보곤 그대로 마법약실로 걸음을 옮겼다.

갱신함다ㅏ.....!!!!!!!!!! 모두 안녕하시고 늦었지만 저도 체크 가능할까요!!!!! 'ㅁ'

갹 그리고 캡도 무리하시면 안되셔요ㅠㅜㅠㅜㅜㅜ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ㅁ;

어서오심다 네케주ㅜ우ㅜㅜ!!!!!!

네케주 어서오세요!!!

>>600 예-압 안녕하심까 현-명-주ㅜ우ㅜ우우우우우ㅜㅜㅜ!!!!!!!!!!!!!!!1(와장창

어서와요 네케주!

>>601 >>603 은우주랑 세연주도 헬로임다 반가워요!!!!!!!!!!!!!! '▽'

헤이는 은우의 말에 알겠다는 듯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그녀는 아비게일 교수님의 페트로누스를 보곤 고개를 설레설레 내저었습니다

' 저것은 정말로 필요 없는 것이 아니겠사옵니까? '

그 말은 정말로 비웃는 듯한 어투였죠. 그녀는 페트로누스를 싫어하는 것이 분명했습니다.


' 모두 어서오제요! '

맨드레이크를 교탁 위에 올려두던 아비게일 교수가 여러분을 반겼습니다. 뒤이어, 그녀는 자리에 앉으라고 말했습니다.

' 오늘은 이제, 5,6학년 학생들도 있고 하니, 조금 어려운 마법약을 만들 겁니다. [폴리주스 마법의 약]을 만들 거에요! '

고난도 마법사 시험의 약칭인, NEWT 과정에 필요한 마법약 중 하나이기도 한 변신 물약이로군요. 아비게일 교수님의 목소리가 굉장히 명랑합니다.

' 모든 재료들은 제가 자리에 준비해뒀답니다. 자, 다들 자리에 앉으세요! '


//반응해주세요 9시 30분까지 받아요!

안네케주 어서와요! 참여 하실건가요?:3

폴리주스라... 조금 어려운 약이네. 하긴 여기 고학년들도 있으니깐... 한나는 잡생각을 덜어내고 얌전히 자리에 앉았다. 각기에 널려있는 마법약 재료들을 둘러보니 새삼 오늘 만들 물약이 어려울 것이란 게 실감이 났다.

교실에 도착하니 아비게일 교수님이 반겨주십니다.
현명은 교수님에게 웃으며 고갤 숙여 인사하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 폴리주스임까! 맛있슴까? "

현명은 그런 질문을 하면서 눈웃음을 지었습니다.
재료는 이미 다 준비되어있다는 교수님의 말씀에 현명은 재료들을 살펴봅니다.

패트로누스에 대해서 복잡한 감정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너는 예전부터 그렇게 될 것이라는 걸 알게 되었으니까. 너도 인지하지 못하던 그 때 부터 말이다...
그 입을 금사와 은침으로 재봉하여야 얌전히 다물까요.
아비게일 교수님의 말을 듣고는 아마도 오늘은 맨드레이크는 필요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폴리주스 마법의 약. 그녀에게 유용하지 않을 것이란 평과는 달리 의외로 유용할 무언가였습니다. 어려운 마법약이란 건 맞습니다. 그녀는 얌전히 자리에 앉으려 합니다.

아비게일 교수님의 패트로누스를 보고 고개를 저으며 비웃는 듯한 헤이의 말에, 제 입가를 마법약 책으로 가리면서 시안색 눈을 가늘게 뜨고 곁눈질로 헤이를 바라보곤 시선을 다시 돌렸다. 굳이 그녀의 앞에서 감출 생각이 없어보이는 지워지지 않는 차디찬 냉소를 지어보였다.

"디멘터를 상대하려면 있어야죠. 그대는 저것을 싫어하는 것 같지만요. 나는 욕심이 많아서."

욕심나는걸요. 책으로 가리고 있던 차디찬 냉소를 유지한 채 헤이의 말에 나긋하고 상냥한 목소리로 소근거리며 대답했다. 미치도록 가지고 싶어요.

아비게일 교수님에게 인사를 해보인 뒤에 자리에 앉아서, 폴리주스 마법의 약을 만들거라는 교수님의 말을 들었다.
폴리주스 마법의 약이라. 슬슬 제 스스로도 미래를 생각해야할 시기가 다가왔고, 그와 비슷하게 가문에서도 그리 어렵지 않은 일들이 조금씩 알음알음 편지를 통해 전달되고 있었다. 졸업하기 전에 전부 끝내야지 마음이 편할텐데. 이번 여름 방학을 노려볼까, 하고 조용히 생각을 했을 뿐, 입밖으로 내진 않았다. 지금은 눈앞의 수업에 집중해야하는 게 먼저다.

>>606 앗 넵 참여 하겠슴다ㅏ!!!!!!!! 'ㅁ'

>>611 반응레스 올려주세요:3

맨드레이크. 입만 열면 괴악한 노래를 불러대는 저 惡莠를 제외하고선 특별할 것은 없었다. 평소 약물 수업에는 제법 열성적이긴 했으나 그렇다 해서 교탁 앞자리를 고수할 정도의 우등생도 아니었다. 저 식물과는 가까워지기 싫었기에 부러 저 먼 뒷자석으로 가 몸을 앉히었다. 그것을 제외하면 어느 정도는 평범한 수업이 될 것이다. 고학년들이 섞여 있으니 난도 높은 약물을 제조할 예정이라는 것도 그리 감탄스런 일은 아니었고.
그나저나 벌써 5학년이었나? 문득 들어오는 자각에 조용히 인상을 좁혔다. 시간도 참 무정하도록 빠르구나. 무의미한 形骸가 생각보다는 오래 가는 듯싶다. 대견하게도.

비품과 재료를 정리하고, 의자에 차분히 몸을 기대어 대기하였다.

' 폴리주스 마법의 약, 이란... 5학년 이상의 고학년이 되면 보는 시험 중 하나의 과제로 나오는 것이랍니다. NEWT시험, 이라고도 하는데ㅡ 이 과정이 정말로 힘들어서 붙은 별명이랍니다 '

칠판에 분필이 영어 대문자를 적었습니다.

' 오, 좋은 질문이에요. 현명 학생. 폴리주스 마법의 약은 변신할 사람에 따라, 맛이 달라져요. 일단, 폴리주스에 대해 설명해야겠군요. 폴리주스는 일정한 시간 동안 다른 누군가로 변신할 수 있는 마법약이에요. 동물로 변신하면 부작용이 심한데다 금해져 있는 일입니다. 절대로 해서는 안 돼요 '

그렇게 말한 아비게일 교수님은 교탁에서 나와, 여러분을 돌아보셨습니다.

' 폴리주스 마법의 약을 제조하려면, 재료들의 숙성 시간이 최소 한 달이 걸린답니다. 미리 공지하는 것이지만, 이번 과제는 직접 폴리주스 마법의 약을 만들어서 제 앞에서 상대방으로 변신하면 됩니다. '

아셨죠? 하고 교수님은 여러분을 향해 물으셨습니다. 아무래도 정말로 과제로 삼으시려는 모양이로군요.

' 재료는 반드시 보름달이 뜬 날에 채취한 보름초, 21일 동안 불에 끓인 풀잠자리 날개가 필요합니다. 벌써 21일 이라는 시간이 필요하게 되죠? 그래도 오늘 수업에는 제가 미리 준비 해뒀답니다. '

교수님은 방긋 웃으셨습니다.

'약물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나요? '

//9시 40분까지 받겠습니다!

아니... 40분이 아니라 50분이에요...(흐릿) 복통 때문에 이런 사달이...

맛이 달라진다니!
그럼 맛있는 폴리주스를 만들 수 있는 사람이 따로 있다는 말인가..!
현명은 쓰잘데기 없는 것에 신경을 쓰면서 싱글벙글 웃었습니다.
어쨌든 칭찬을 받았잖아요.

" 질문 있슴다! 폴리주스를 마시면 모든 면에서 상대방하고 똑같아지는 검까? "

그리고..

" 보통 약효는 얼마나 지속됨까? "

그러니까, 눈가를 슬며시 찌푸렸다. NEWT 시험이라는 것과 폴리주스 마법의 약은 변신할 사람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
동물로 변신하면 부작용이 심하고 금해져 있는 일이다라는 글을 끝으로 가며 힘이 빠져나가지만 매끄러운 글씨체로 적어내려다가 이어지는 말에 잠시 놀리던 깃펜을 멈췄다.

직접 폴리주스 마법의 약을 만들어서 상대방으로 변신하면 된다는 말에는 ㅡ, 슬쩍 헤이를 잠시 바라보다가 이내 고개를 좌우로 내젖고 말았다. 보름달이 뜬 날에 채취한 보름초에 21일 동안 불에 끓인 풀잠자리 날개. 거기까지 적다가 잠시 깃펜의 끝으로 두드리다가 질문을 던졌다.

"변신하기 위해서는 상대의 무엇이 필요한가요?"

캡틴 복통 괜찮으세요? ;ㅁ; 무리하지마세요...

"맛이라.."
정말 먹기 싫은 맛이 나는 건.. 좋지 아니한 경험이랍니다.

과제를 적고는 상대방은 정해지는 건지 생각합니다. 21일의 열탕이 필요한 풀잠자리 날개.. 재료들을 보고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기억과 달라지지는 아니하였습니다.

"변신할 대상은 어떻게 정합니까. 교수님께서 지정해 주시나요?"

간략한 소개와 제조법에 관해서는 숙지했다. 일정 시간 동안 다른 누군가로 모습을 바꾸는 약. 듣자하니 다시금 누군가가 떠오르는 대목이었다. 하지만 이번은 그에게로 주의를 돌리지 않았다. 지금 이 자리에 보이지 않기도 했고. 필요한 재료와 기타 물품도 이미 제공되어 있고, 더하여 궁금한 점은 없어 떠오른 질문은 후사에 관한 것 뿐이다.

>>615 갹ㄱ 맞아요 캡틴.... 괜찮으신가ㅏ오...... 88888m8

푹 자버렸네요 ㅠㅠㅠㅠㅠ..지금 참여..는 넘 늦었으려나..(꼼지락

어서오세요 도윤주!

어... 오늘 제가 복통이 있어서 아마 다음턴으로 제가 끝날 것 같습..니다...8ㅁ8

도윤주 어서오세요 :)

꺄악... 캡틴 ;ㅁ; (부둥기부둥기)

앗 도윤주 어서와요!!!!!!!!!!!!!!!!!! '▽'!!!!!!!!


>>623 앗 캡틴....ㅠㅜㅠㅜㅠㅜㅠㅠㅜ

안녕안녕~흐흑 이런 빌어먹을 기절잠 진행시간을 날리다니 8ㅁ8..내일은 몇시부터 진행하시나요..?ㅠㅠ랄까 캡 복통이라뇨...(울적

.dice 1 5. = 3

그리고 다이스....

>>626 늘 그랬듯 저녁 7시 30분에 체크가 들어가요:3

배반과 혼파망의 다이스가......!!!!!(???

>>626 갹 괜찮슴다 도윤주 푹 주무셨다니 다행이구 내일은 참여할 수 있을거애오....!!!!! :ㅁ

굉장히 뜬금없는 생각인데.. 헤이가 패트로누스를 무척이나 싫어하는 것 같군요.. :3c
시간되면 헤이와 다시 돌려보고 싶네요 XD 헤이가 은우를 생각하는 게 아직도 배신자(....) 언저리인지 궁금하기도 하고(그리고 평가는 그대로였다고)

>>627 (다이스가 나오면 절로 흔들리는 동공)

' 기억은 복사하질 못해요. 외형과 목소리는 똑같아집니다. 그렇기에 보통은 어딘가에 잠입하거나, 정보를 빼올 때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에요. '

아비게일 교수님은 설명하시곤, 덧붙여진 질문에 지팡이를 입가에 가져다 대셨습니다. 기억을 더듬으시려는 것 같군요.

' 보통은 40분 정도 지속된답니다. 그래서 오랫동안 하게 되면, 조금 많은 양의 폴리주스가 필요하게 돼죠 '

현명의 질문에 대답하시던 아비게일 교수님은 은우의 질문에 좋은 질문이라고 대답하시며 빙긋 미소 지으셨습니다. 뒤이어 안네케의 질문에도 고개를 끄덕이셨습니다.

' 신체 일부가 필요합니다. 가장 흔한 것은 손발톱, 머리카락 이랍니다. 옆에 앉은 학생의 머리카락을 한 가닥 빌리도록 해요. 먹기 직전에 신체 일부를 약물에 넣는 게 가장 좋아요. 아. 참고로, 제출 기간은 오늘부터 1달 뒤에요! 제 앞에서 변신하면 되는데, 그 때는 제가 신체 일부를 따로 드릴 겁니다. 약물에 신체 일부를 넣고, 주스를 마시면 된답니다. '

교수님은 기억나신 듯 기간에 대해 덧붙이셨습니다.

' 아. 그러고보니... 그가 폴리주스는 정말 많이 마셨사옵니다. 맛이ㅡ 끔찍하다 하더군요 '

헤이는 시선을 느꼈는지 혼잣말로 중얼거리듯 은우에게 말했습니다. 아무래도, 알레프가 생각 난 모양이었습니다.

' 일단, 보름초 3개와 마디풀 2개를 냄비에 넣고 시계 방향으로 세 번 젓도록 하세요. 그 다음 지팡이를 휘둘러 주세요! '

그렇게 말하신 교수님은 여러분이 냄비에 넣는지 확인하셨습니다.

' 다음으로, 한 시간 기다려야 하는데... 1시간 동안 심심하지 않도록 제가 신기한 것을 준비했어요. '

교수님의 손이 맨드레이크 화분으로 향합니다. 오, 설마....

' 우리 귀여운 맨드레이크가 새로운 노래를 배웠답니다! '

네, 교수님의 맨드레이크가 새로운 노래를 배웠습니다. 교수님이 맨드레이크를 화분에서 뽑으셨습니다.

' 아 장사하자 장사하자 장사하자~ 먹고 살자~ '

오... 세상에...

' 오늘도 방실방실 밝은 대한~~민국의 하느을~~ '

맨드레이크는 구성진 가락으로 비명, 아니, 노래를 부르기 시작합니다.

' 아무도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서~ '
'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습니다 알라↓↘↗하느님 부처님이여~~ '


//오늘은 여기까지.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리타이어...;ㅁ;

어서와요 도윤주!

>>629 앗 맞슴다 우리 귀여운 야생고양이 친구 헤이쟝(???)..... 패트로누스에 민감한 느낌이애오 :3
뜬금없지만 저도 언젠가 알레프나 헤이쟝이랑 얘기 나눠보고 싶슴다 헤이 귀여워요 헤이....(결론 대체????

(흔들리는 동공2222(하파

>>627
저녁 7시 30분..기억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만큼은 눈에 쥐가 나더라도 반드시 참여하리라..(비장

>>628
흥힝 ㅠㅁㅠ..내일은 꼭꼭 참여할거에용..진행 참여하면서 도윤이
굴리는 감을 다시 조금씩 잡아야하는뎅..

>>629 시간... 어... 제 몸상태가 괜찮아지면.. 그 때...(주르륵)

으앜ㅋㅋㅋㅋㅋㅋㅋ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앗 수고하셨슴다 캡틴! 푹 쉬심다!!!!!!

수고하셨어요 캡.. 푹 쉬세요..(토닥토닥)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교수님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파스슥(????

>>633 앗 도윤이는 언제나 깜찍하고 귀여우니까 너무 무리하지는 마시구....!!!!!! 감 꼭 잡으시길 바라오!!!!! 88



캡ㅌ틴 정말로 수고하셨어요.... 푹 쉬시고 얼른 나아지셨으면 함다..... ;ㅁ;

세연주도 안녕이에요~아니 교수님 진짜 매력넘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캡 푹 쉬시고 내일은 괜찮아지시길..!ㅠㅠ

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않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드레이크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비게일 교수님 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종보스인거 아닌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짐) 엇, 알레프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네요. 헤이 친절해!!

캡틴 수고하셨구 건강먼저 챙겨주세요!!! 일상은 그때 해도 괜찮으니까요!!! XD 수고하셨습니다. 어서 쉬세요!

>>632 야생 곸ㅋㅋㅋㅋㅋ양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헤이 귀엽습니다 헤이.. 귀여워요....막막 은우가 싫지는 않은 느낌인거 같은데 흑흑.. ;ㅁ;

은우 : 내 기숙사에 커다란 야생 고양이(헤이)와 흰 까마귀(백)이 살아.(????)

>>637
아닛 고마워용..네케도 완전 멋지고 듬직한거에요 ㅠㅠ 역시 갓캐 네케..!(야광봉 붕방
그래도 막 기억상실증이나 그런게 온건 아니니까 빠르게 감 잡을수 있을 것 같아요 ^-^!

>>639 희ㅣ희 삵 굉장히 귀엽지 않슴까 크고 사나운 야생 고양이...... ^q^(헤이: 질-색)

뜬금없지만 ㅇ헤이는 약간 사바나캣이나 서벌 느낌도 나는 것 같슴다 노랗고 날렵한 야생고양이........ ㅇ▽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뭐예요 은우 짱 부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40 에엫 듬......직....하다구요....???(네케 봄(절레절레
앗 그렇다면 다행임다 야호!!!!!! 짱 귀여운 청룡 아이돌 도윤이의 컴백쇼 기대하고 있을게요!!!!!!! '▽'!!!(???

>>641 은우 : 미안하지만, 그 커다란 고양이는 내거라서. (헤이: 질 - 색 2222)

후.. 후후후... 맞아요... 사바나캣.... 날렵하고 경계심 많은 야생고양이.. 흑흑.. 막 헤이가 뭐만 해도 엄마미소가 입가를 떠나지 않습니다. 헤이 애정해....(아무말(네케주:은우주 가서 쉬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러운거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마상ㅋㅋㅋㅋㅋ

앗, 도윤이!!! 그러고보니 은우에게 알게 된 완전무결을 말해줘야죠 !!! XD 은우가 기대하고 있어요!! (대체)

>>642
네넹 뭔가 어디서 막 뚜까맞고서 쟤가 나 때렸어요 힝 8ㅁ8 하면 친히 찾아가 조져줄듯한..?(대체
헐 그거 제가 붙인 수식어기는 한데 이렇게 다시 보니까 ㄹㅇ 쪽팔리네욬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어으 청룡의 아이돌..내일부터 컴백해용 ><...(오글오글

>>643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우주 알고 있었지만 저랑 동지셨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된 이상 누가 더 헤이를 질색하게 만들지 붙어보는 건 어떠심까(헤이: 질-색3333(???

예압 고양이 최고.... 고양이가 곁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엄청나게 부러운 인생 아니겠슴니까.... ^q^

>>644
헐 맞아용 그거 말할려고 준비하고 있기도 했었는데 ㅠㅠㅠ..너무 오래 묵혀둬버렸네요!기대하고 있다니 완전무결 꼭꼭 말해줘야겠어용 ''* 언제 정도가 적당할까요! ^-^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잠깐만요 저 이제 봨ㅆ는데 다음판 0레스 부록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ㅁ


>>6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져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압 엄청나게 친한 사람이나 애인이 뚜까맞았다면 충분히 그럴 성격이긴 함ㅁ니다 아주아주아주아주ㅜㅜ아주베리 심각하게 조져ㄹ버릴 것 같아서 문제지만.... ◑▽◑
그런데 지애나 페이ㅣ라면 그냥 뚜까맞지 않는 성격/각자 해결할 성격이라서 다행이고 너무 쩌는군요 야호 페이사랑ㅎㅐ ^q^(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룡 아이돌 최도윤!!!!!! 무지개빛 최도윤!!!!!!!!!! 죽도록 덕질해~~~~!!!!!!!! ^ㅁ^

그러고보니 솜노트 어딘가에 처박혀 있던 캐릭설정을 찾았네요.. 내가 무슨 정신으로 짰던 거지.. 이거 냈었다간 혐관이 장난 아니었을 듯..(흐릿)

>>6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않이 그래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은우는 질색하게 만들지는 않고.... 말그대로 백이랑 똑같이 두고 있어요.....그냥 옆에 있으면 그만.... 어, 단지 자기가 어디 갈때는 거의 헤이 근처를 백이 맴돌게 강제하는....(대체)(네케주:신종....감시역인가요?)

아아니 은우가 헤이를 질색하게 만들것 같지는 않습니다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패트로누스를 못부른다는 약점을 보여서.. (동공쌈바)(????????) 예압.. 고양이 최고... 않이.. 잠시만요 헤이는 사람이잖아욬ㅋㅋㅋ 너무 자연스럽게 납득했다............ (흐으릿)

>>647 앗, 기간은 언제든 좋습니다! :D 도윤주가 편하실때 찔러주시면 되어요!! 물론 은우가 뜬금없이 패트로누스를 부를 수 있냐고 묻긴 할텐데.. (시선회피)

갸악 저는 폰으로 돌아올게요!!

아 잠시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판 0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터짐)

그리고 다음 판의 제목과 부제가 장난아니네요... (동공쌈바)

더이상 앉아있을 허리가 안되서..... 폰으로 진짜 돌아올게요...

>>649 처박아 놓은....설정.............???(흐려짐ㅁ.....(???

앗 세연이도 혐관퀸의 길을 걸을 뻔했군요 그것도 좀 쩔지만 무슨 설정이었길래.....!!!!!! ◑▽◑


>>6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ㅋㅋㅋㅋㅋㅋ종 감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그러게요 너무 자연스럽다....!!!!!! 그ㅡ으ㅡ으으으그그그래도 헤이가 귀여운 건 변함없으니까 아무래도 상관 없는 거십니다.....(시선회-피


넵 은우주 돌아오세요...!!!! 'ㅁ'

앗 은우주 허리 괜찮으신가요.....!!!!!! ;ㅁ;

갹 맞아요 제목이랑 부제가 너무 굉장했는데 0레스를 보고 뿜어버렸슴다...... O(-(

역시 아비게일 교수님 흑막(?????????)이셨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솔직히 네케는 머글식 폭력의 달인이자 힘세고 강하잖아용..그런 네케도 넘넘 멋있어요 ''*
확실히 지애는 어디 가서 얻어맞고 다닐 성격도 아니고 얻어맞을 애도 아니고..페이는 맞는순간 왕용쟝이 페이 때린애 뒷산에 파묻어버릴것 같으니까용..그니까 저도 세연이 사랑해 >-<♥️♥️♥️♥️♥️♥️♥️
엗 안이 으악 그러지마욬ㅋㅋㅋㅋㅋㅋㅋ으아아 손발이 오그라들다 못해 꾸겨진 종이로 변질될거같아요;;;(쥬금

>>649
헐랭 세연쟝 초기설정 찾으신거에요??저 좀 궁금한데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용 ''*

>>650
앗 응응 좋아요!지금..은 무리고 내일 오후쯤에 계신다면 한번 찔러볼게용!패트로누스 불러내는건 군말없이 바로 불러낼듯 하니 다이죱임다 ^-^*
앗 네냅 다녀오셔요!

헤이는 사람입니다........(헤이:질-색3333)(???????) 폰으로 리갱합니다:)

>>654 패트로누스를 보면 은우 표정이 굉장히 볼만할겁니다 후후훟.....(?????(은우:미쳤나봐;;; 내일 오후....(흐으릿) 반반이네요. 반반무마니(?) 같은 느낌이에요!

아비게일 교수님의 목표는.... 맨드레이크로 마법계와 머글계를 모두 점령하고 새로운 우주를 개척하는 것.....(???

>>6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갸ㅑ악 자세한 감상은 이렇게 칭찬해주시니 몸둘 바 x입니다라고 말하는 메타몽 짤로 대신하려고 했는데 왠지 짤이 날아가버려서 설명으로 대체하겠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도윤주 설명 너무 적절하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 페이 본인이 때려눕혀서 매장해버릴 것 같기도 하고.... ^q^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히히ㅣㅣ히힣 우윳빛깔 레인보우 최강미-남 도윤이!!!!!!!!! 멋지다 최도윤!!!!!!!!!!!!!!!!!!! ^q^


앗 은우주 어서와요 야호!!!!!!!!!!!!!!

>>656 아비게일 교수님을 포섭하면 되는군요(아니다)

다들 안녕하세요!!!!!XD

세연이의 초기설정은 아니고 이걸 할까... 하다가 솜노트에서 도저히 찾지를 못해서(엉망진창이라) 세연이 초기설정을 짜게 되었습니다!

혼혈이긴 해도 독실한 종교인이라 순수혈통들을 지네들끼리 붙어먹는 전근대적인 것들. 마법이 있어서 그나마 부작용이 적지. 머글계였으면 이미 유전적 다양성 작살나고 합스부르크처럼 주걱턱에 불능이라 끝났을 것들. 순종 강아지나 순종 고양이 취급 받을 것들. 그나마 걔네는 귀엽기라도 하지. 인간은 불쾌한 골짜기라 더 흉하잖아! 라는 말을 내뱉는.. 음.. 혐관을 엄청나게 지녔을 듯합니다..(사실 처음에는 온건했는데 머글태생이라 린치당하고 찾아보다 컬쳐쇼크를 받아서..)

사실 마법을 가진 사람이 머글계에 사는 것이 더 편하다는 주의를 가진..

대략 이런 느낌의 캐였습니다. 물론 별로 적지 않았을 때 잃어버린 거라.. 지금 보고 느낀 걸 적어서 풍성해 보이는데 찾은 건 세 줄 정도네요.

-순수혈통을 품종묘랑 다를게 뭐 있냐라고 생각한다. 근데 품종묘는 귀엽기라도 하지.
-마법을 지니고 머글계에 사는 게 더 편함..
-혼혈이고 독실한 종교인이라 린치당하고 책 찾았더니 컬쳐쇼크..
정도밖에 없었..

돌리기 편한 세연이가 좋아욤!

동화학원애들 전부 갓갓갓갓갓캐임다.(소근)

>>658 (동공쌈바) 않이...이것도 이것대로 어마무시한.....

>>658 세연주.............천재.............................. O(-( (설정곶ㅈ이 우럿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맞아요 합스부르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ㅠㅜㅠㅜㅠㅜㅠ 매우매우 ㅇㅈ하는 바입니다 길게 갈 것도 없이 몇 대만 걸쳐도 유전적 다양성이 아주 박살나버리고.....(흐려짐......)
베리머치 인정합니다.....


>>659 맞습니다 갓갓갓갓갓ㄱㄱㄱ갓(은-밀(???

>>661 (하파짝짝)(뿌듯)

뭐어.. 지금은 세연이지만요!

의외로 세연이네는 근친 적었슴다.. 순혈 가문을 육성 시뮬해서 만들고 결혼하는 경우도 있었고.. 분파가 많아서 골라잡는 것도 가능했고.. 다른 가문에서 데리고 오기도 하고..

분파의 경우에도 진씨 삼남매보다도 혈연관계가 더 멉니다..(사촌과 최소 육촌 이상의 무언가.)

>>663 오오옹... 그렇군요. 세연주 설정장인이셔요!!!!

>>662 ^▽^!!!!!!!(짝짜ㅉ거ㅏ깍가작짝짜깍(뿌듯2222

>>663 맞슴다 지금은 세연이고 지금 세연이는 지금 세연이니까요!!!! '▽'(???
육성 시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ㅑ악 역시 베리 쩌는 익스트림 리-패밀리 와호............... ^q^

>>655
ㅋㅋㅋㅋㅋㅋㅋ 기대할게요!그러고보니까 도윤이 패트로누스 뱀이었네요 ''*
앗앗 반반무마니 같은 느낌이라니 왜째서죠 ㄷㄷ..랄까 그럼 전 짬짜면 ><(대체)여튼 다시 어서오셔용 ^-^!!

>>656
아니 그 짤은 대체 머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좋아요 네케주니까 ㅇㅈ해드릴수 있어용 ㄷㄷ..ㅋㅋㅋㅋㅋㅋ 그냥 아무말이었을 뿐이랍니당!헐 맞아요 페이도 강려크한 누님이니까..
갸아아아악 오늘부로 도윤주는 주겄씀다 --;;;범인은 네케주..(다잉메시지(?

>>658
헐 세연이 초기설정대로였으면 도윤이랑 연플 아니고 원플 확정되었을뻔 했네용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엄청 매력있는 캐였던것 같다고 생각합니다!지금 세연이도 좋아요 ''*(보듬보듬

(은우 설정을 본다)(생각하면 애 비설 엄청 막장이다)(동공쌈바)

은우: 자양님의 초상화를 둔 것부터에서 나는 막장이였어.
은우주: 그 전부터였을걸.
은우: .......(혀참)

기야악! 저는 이만 자러갈게요:( 불금을 태울 체력이 제게 허락되지 않네요.. 감기약+진통제 콜라보는 강합니다......(흐으릿) 다들 잘자요!

일단 머글 태생 마법사 남녀 네 쌍을 준비합니다.
네 쌍이 마법사 아이를 낳습니다. 4명이지요.
4명이 결혼하여 마법사 아이를 낳습니다. 2명이지요.
그 둘이 결혼하여 마법사 아이를 낳습니다. 1명이지요.
자. 이 아이는 선대 6명이 마법사이니 순혈입니다! 결혼이 가능합니다!

대략 이런 과정을 거치면....입니다..(고개끄덕)

모르긴 몰라도 이런 과정을 거쳐서 만든 가문 많을걸요..

잘자요 은우주!

>>66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갹 분명히 본 적 있는데 어딨는지 모르겠네요......
희희 학원에 강력한 언니누님들이 많아서 매우 좋슴다 야호...!!!!!! ^q^

앗 죄송합니다 돌아와요 도윤주...!!!!(????


>>667 ㅎㅎㅎㅎㅎㅎ무슨 말씀이십니가 비설은 원래 스펙타클해야 짜릿한 법임다(대체


>>668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맞아요 평소에 엄청 깐깐하게 따지는 것치곤 순혈 기준 은근히 널널해요........


은우주 안녕히 주무세요!!!!!! ㄱㅑ악 그럼 저도 오늘은 이만 가보겠슴다 모두 굿밤되세요!!!!!!!!! '∇'

잘자요 네케주- 저도 준비는 좀 해야겠네요..

갱신합니다. 초기 설정 얘기가 좀 나왔네요.
으음......니피는 초기설정이 두개였어요.

하나는 화랑 동양캐였고, 하나는 아우프가베가 여자였던 설정이라 폴리쥬스 드링커였고.

동양캐 설정 다시 보니까 엄청 세밀하게 짜여있어서 대체 뭐지 싶기도 하고...

갱신해오!

주무시는 분들 안녕히 주무시구...

오오 다들 초기 설정이 엄청났네요!!>:3 세연이도 니피도 다들 설정이... 워후...

>>672 저도 그럴 때 있는 것 같.. :3c 그래서 가끔 NMPC초기 설정 몇몇 보면서 의외로 세밀해서 가끔 놀라곤 한답니다:3

그러면... 저는 셔터 내리고 가볼개오!>:3

(셔터 박박)(이리저리 돌아다님)(힝구)

잘자요..! (셔터 근처 상자로 들어감)(골골골)

>>675 (몽롱)(상자에 이불덮어줌)

(털썩)

여러분 모두........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들입ㅂ시다.............. 따흐흐흑ㄱ 잠이 안 오네요 망했다......... ^q^........

집 천장이 낯설군요. 노트북도 많이 낯설고. ...그런데 왜 주소표시줄을 클릭하니까 자동완성 리스트 가장 첫줄에 "동화학원"이 천연덕스럽게 떠올라 버리는 걸까요.

네, 대단히 염치없게도, 수술 끝나고 정신을 차려 놓고 나서도 재활하느라 바쁩네, 사회 복귀할 준비 하느라 바쁩네, 이 핑계 저 핑계로, 핸드폰으로 간단하게나마 안부 전할 수 있는 것도 하지 아니하고 겉돌다가, 결국 이렇게... 퇴원을 하고 나서야 졸렬하게 갱신하게 되네요.

물론 다시 활동을 시작하겠다는 뜻은 아닙니다. >>0에 버젓이 7일 무갱신 시 시트 동결, 14일 무갱신 시 시트 하차라고 되어 있는데... 14일은 무슨, 기일을 몇 달을 넘겼는지 기억조차 못 하는 제가 이름칸에 "응표주" 라고 당당하게 써붙이는 것도 건방지기 그지없는 짓이죠.

하지만 그렇다고 결자해지를 하지 않고 가는 것은 더더욱 건방지기 그지없는 일이라, 짧은 시간이나마, 저에게 정말로 재밌었던 추억을 안겨준 분들께 인사 하나 드리지 않고 푹 사라지는 것은 더더욱 건방지기 그지없는 일이라 생각하기에

이런 꼬락서니로나마 작별 인사를 드리러 왔습니다.

당시 거기 계셨던 분들을 한 분 한 분 이름을 불러드리며 감사하고 있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지만... 이제 와서 그 분들이 전부 다 여기 계신지도 모르겠고, 제가 제대로 알고 있는 게 맞다면 개중에는 참 언급하기 난감한... 종종 스레에 올리곤 했었던 facepalm 짤로 스레를 전부 다 도배해도 충분치 않을 정도로 곤란한 상황에 처하신 분도 있으며, 저 또한 잘난 듯이 송별사를 줄줄 읊어댈 정도로 잘난 인간이 아니라, 어떤 말실수를 하게 될지 모르는 관계로, 말을 삼갈 수밖에 없는 제 처지를 용서해 주십사 잠깐의 인내를 허락해 주시길 탄원합니다.

그래도 참 스레주께 끼쳐 드린 몇 번의 누는 언급하지 않을 수 없네요... 유니콘의 피에 대한 독자적인 해석 때문에 그만 스레주를 대단히 곤란케 해 드린 점이라거나, 화이트데이 때 데몬스트레이션이라는 느낌으로 진행한 간단한 다이스 이벤트가 생각 외로 규모가 커져 버리거나. 당장 응표 자체가 일상 속의 비일상 구도를 띄고 있는 작품에서 트러블메이커 역할을 맡곤 하는 "일상과 비일상을 융합하고자 하는" 캐릭터라서, 설정의 검토에 스레주께 폐를 많이 끼쳐 드렸었죠. 하지만 스레주께서는 그걸 용서해 주셨고...

그저 여기 계신 모든 분께 감사와, 사죄의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감사했습니다. 즐거웠습니다. 죄송했습니다.

저는 이제 제가 진작에 마땅히 했어야만 하는 요청을 하러 가겠습니다. 동화학원이 앞으로 펼쳐나갈 서사시에 빛이 있길... 그리고 제발 좀 꽃길을 좀 바라봐라도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그때 엿본 아름답고 멋지고 고귀한 귀족가 자제님들 앞길에 펼쳐진 가시밭길을 보고 눈앞이 캄캄해졌던 기억이 아직도 나네요.

>>679
원래는 저 포스트를 마지막으로 최대한 사라질 생각이었습니다만, 다시 한 번 읽어보니 마지막 멘트는, 저 같은 놈이나마 여러분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들지 않으려고 고심한 끝에 농담이랍시고 꺼낸 말인데... 대단히 건방진 문장이 되었네요. 뭐라고 꾸짖으셔도 할 말이 없습니다.

갱신해요~엄 우선 응표주 수술 성공적으로 끝내고 퇴원하신거 정말 축하드려요!진짜 너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ㅠㅠ..응응 수술 끝나고 나면 이래저래 현실에서의 일이 바빠지기는 하죠.그동안 못 한것들 해야 하는건 둘째치고,재활치료한다 어쩐다 하다보면 시간 금방금방 가더라구요.
에..뭐어,이야기가 너무 길어지지 않게 하자면.저도 즐거웠어요!미안해하시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해요.화이트데이때 응표 덕분에 더더욱 재미나게 보낸것 같은걸요 XD!정작 제가 한 일이라고는 사탕비 내린 일밖에 없긴 하지만..아무튼요.트러블메이커 컨셉의 응표는 상당히 개성있고 멋진 캐릭터였다고 생각해요!
응표주도 앞으로 평온하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할게요!다른 곳에서 익명으로 다시 뵐수 있으면 좋겠어요 ^-^*

아 참 맞아요 저희 어장캐들 꽃길..진짜 꽃길 걸어야하는데 다들 넘넘 암울한거에욬ㅋㅋㅋㅋㅋㅋㅋ어쩜좋아 ㅠㅠ..facepalm 짤 인터넷에 쳐보고 순간 풉 했네요 ㅎ..어쩌다 보니 쓸데없는 말이 좀 붙었기는 하지만.아무튼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세요!

음... 응표주에게는 익숙하지 않으시겠네요. 뭐 아무려면 어때요..

수술 잘되셔서 다행입니다:) 퇴원축하드리고 또한 앞으로도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갱신하고 갑니다.

일어나자마자 병원 다녀오고 집안일을 하다보니, 이제야 갱신하는군요:3

>>678-680 응표주의 작별인사는 정말 잘 봤어요. 그리고 수술 무사히 마치셔서 정말로 다행이에요. 저한테 미안해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응표는 정말로 매력적인 캐릭터였고, 제가 그 매력이 제대로 나오는 걸 도와드리지 못한 게 오히려 미안한걸요.

지금 장마철이고 태풍도 오고 있으니, 무사히 잘 보내시길 바라요. 상판 어딘가에서 다른 이름으로 또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

응표주께서 다녀가셨군요!!!!!
수술도 무사히 끝났고 집으로 돌아오셔서 정말 다행이에요. 으으으윽ㄱ 말을 조리있게 잘 할 수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아무말은 양해 부탁드려요 O(-(
저야말로 그동안 함께 하면서 정말로 즐거웠어요. 저는 아직까지도 화이트데이 때의 듀라한 캔디를 잊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응표주의 금손력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 설정에 날뛰면서 매우매우매우매우 법석을 떨었었는데..... 돌이켜보면 이때 응표주가 식겁하시지 않으셨을까 걱정되기도 하네요. 정주행을 하다 이 사실을 깨달아버려서 저는 또 이마를 치고 있답니다.....ㅜ(???) 앗 또 말이 샜다..!!!!!!!

어쨌거나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이거예요. 응표주는 충분히 노력하셨고, 너무 죄송스러워 하지 않으셔도 돼요. 앞으로도 행복하시고 건강히 잘 지녀셔야 해요!!!!!!!!! '∇'


얍 힘세고 강하게 갱신함다!!!!!!!!!!!!

앗 어서오시고 수고하셨어요 캡틴!!!!!!!!!! '∇'

우리 어장분들 모두 쏘스윗하신분들...(코쓱)

캡틴 네케주 어서와요:)
캡틴께선 병원 잘 다녀오셨나요? 몸은 좀 괜찮으세요....?

아침부터 정신없이 짐싸고 하느냐고 정신이 1도 없다가 이제야 숨좀 돌리네요..희희...XD세상.... 일요일에 스토리 참가가 가능한가...크로스오버는 꼬옥 참가하고 싶은데...흑흑...


앗tmi지만 이사갑니다!!! 장마철에 태풍온다는 소식이지만 이사가요!!!!얏호!!

맞아오 다들 쏘스윗하셔.....(코쓱222

은우주도 안녕하심까!!!!!!!!!!!! 앗 은우주 이사가신다고요 '∇'?????
갸악 세상에 태풍이랑 비가 심하지 않았으면 하고요....... 은우주 수고하시고 잘 가세욥...!!!(???

갱신합니다. 음...응표주가 왔다가셨네요. 수술 무사히 마치셔서 다행입니다. 트러블메이커라는 캐릭터성이 굉장히 좋았지요. :) 퇴원 축하드립니다. 제 캐릭터도 꽃길이 예정 되어있으니, 응표주 본인께서도 부디 꽃길만 걷기를 바랍니다. 안녕히 가세요. :3..

고먐미가 다리에 꼬옥이를 해서 곤란해오...엄마 일어서야해 아가야...:3c

모두 어서오시고 맛점하세요! 저도 죽이 다 되었으니까 먹고 올게요!:3

니피주 어서오시구...안이 고먐미ㅋㅋㅋㅋㅋㅋㅋ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서 심쿵)

>>687 않이.....영원히 보내는 말 같잖아요...아니애오... 저 와요..올거애오..

캡틴 다녀오시구!!! 모두 맛점하세요!!!

맛점하시라!

다리가..따뜻해요...더워..엄마 더워......(고통)

>>688 고양이.............고먐ㅁ미.................어뜨캐요 너무 귀여워으아ㅇ르아아악 고양이 채거............. ;∇; ;∇; ;∇; ;∇;


>>690엫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합ㅂ니다 이사 잘 가라는 말이 잘 떠오르지가 않아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ㅜㅡㅡㅜㅠㅜㅠ
물론 제가 어떤 뜻으로 한 말인지 아실 거라고 믿슴다 은우주 진짜로 무사히 이사 마치셨으면 해욥...!!!!!! '∇'

갹 이 말 깜빡해버렸네요 맛점하시고 이따 봐요!!!!!!!!!!!!! '∇'


>>69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옹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ㅜㅠㅡㅡㅜㅠㅜㅡㅡㅜㅠ

>>693 아뇨 모르겠습니다 (정색)(대체) 무사히 이사 마치도록 하겠...않이 일단 제가 옮기는게 아닙니다.....(동공쌈바) 아무튼 감사합니다!

>>692 니피주......니피주우.....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ㅜ 고얌미씨ㅋㅋ큐ㅠㅠㅠ아어떻게욬ㅋㄱ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니피주ㅠㅠㅠㅠ

흑흑 드디어 떨어졌ㅅ습니다...

갸악ㄱ 잠깐 나갔다왔슴다....... ㅡ으으으으 습기 쩌러 장난아니게 덥다............... O(-(


>>695 ㅍ-ㅍ(실-망
앗 그래도 준비할 게 많으니까요!!!!!!! 수고하셔요....!!!!!!!!!


>>69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축하드려요 니피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피주 축하드립니다!!!! 고얌미씨의 니피주를 향한 폭발적인 애정이라니...흑흑 고양이 채고....(널브렁)

네케주는 왜 실망하시는 거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기약.... 점심 줏어먹고 올게요!^ㅁ^

기말 시간표 보는데 생일에 미적분 보네용............... 생일에 즐겁게 찍고 잘 수 있겠어요 갱신해요~

죽 먹고 왔워오:3 여러분 여름에 장염을 조심합시다...(흐릿)

>>700 어서와요 캡틴....................ㅜㅠㅜㅜㅜㅠ

맞아요 모두 장염 조심하십쇼 장염 너므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끔찍해요............ ;∇;


은우주 다녀오시고 호연주 어서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생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축하드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ㅜㅠㅜㅡㅡㅜㅠ......

그리고 호연주우우우우우;ㅁ;(부둥부둥)

아니 아직 생일 아니에요 생일이 항상 기말이랑 겹치긴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노골적으로 미적이 걸릴 줄ㅋㅋㅋㅋ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호.... 모두 안녕하세요~~~

>>703 앗 예압 미리 축하드린다는 뜻이었슴다 기말이.......... ㅎㅎ..ㅎ...ㅎ......................()
야호 안녕하세요~~~~~!!!!!!!!!!!!!

아 어지러워... 으으 저는 집안일 좀 하고 올게요:3

넵 다녀오세요 캡틴.........!!!!!!!!!!!!! 'ㅁ'

아 세상마상 호연주..... 생일이 기말이랑 겹치다못해 미적분이라니요... ;ㅁ; (눈물줄줄)

캡틴... ;ㅁ; ........... 컴으로 리갱합니다!!!
집이 어수선해서 pc방으로 피신왔는데 따흑.. 시원합니다.. 시원해요.

갱신해요:3

pc방 엄청 시원할 것 같아요:3

캡틴 어서오세요 :)
네엡. 시원합니다!!! 어.... 냉방이 잘되는 곳에 오래 있으면 안될거 같아서 적절히 시원한 곳에 자리를 잡았지만요 :( 감기는 싫어요! (???)

냉방이 너무 잘 되면 냉방병 걸리기 쉽죠.. :3c 저는 선풍기를 쐐는데도 더우니... 이걸 우짜지..(흐려진다)


더워서 원고 쓰기도 귀찮..(먼산)

.... 공모전 준비해야 하는데...(흐릿)

캡티이인...... ;ㅁ; 흐려지시면 안되요....!!! (동공탈주)

공모전 준비라니! 캡틴 유능하셔!! (반짝)(그거 아냐)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아니애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갸아아아 쓰던 거 날아갔다....!!!!!

으아아아아악!!!! 캡티이인...;ㅁ; (오열)

공모전 준비라니.. 멋진 사람.. 멋진 캡틴........ (대체)

않이애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멋지지 않슴미다:3c

맞아오!!! 이건 은우주의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당당(????

캡틴 잘하시는 것도 많고.. 따흐흑.... ;ㅁ; 그래도 무리하지 마세요... ;ㅁ;

아니옵니다... ;3c


그나저나 비가 엄청 오네요... 어제는 안내리더니 오늘 퍼붓는군요:3 컴퓨터를 잠시 꺼야겠어요:3

앗, 캡틴이 계시는 쪽은 비가 많이 오나요...? 여기는..... (흐으릿) 습기 많고.. 많고.. 많고... 비올기미가 1도 안보이네요.. 조만간 쏟아지려나..... (흐으릿)

은우주우우우우우8ㅁ8(부둥부둥)

...제발 이대로 이사를 무사히 완료할때까지 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ㅁ; 꺄아아악.... 습기가 많아요.. 흑흑..
비가 올듯말듯한 날씨는 정말로 싫습니다... (역으로 캡틴 둥가둥가)(????)

이사.. 이사 화이팅이에요88 무사히 이사 마치시구 맛난 것도 많이 드시구...88(둥가당함)(부둥가둥가)

무사히 이사 마칠 수 있을겁니다. 않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난 것..... 캡틴 장염 나아지셨으면 좋겠구.... 얼른 장염 나으셔서 캡틴도 맛있는거 많이 드셔야하고 건강 맨날 베리하셔야하고......... 8ㅁ8 (꼬옥)(부둥기부둥기)

는....... 저 영원히 가는거 아니에요!!!! (동공쌈바)(캡틴:그런식으로 말하지 않았어요;;

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사 화이팅입니다!!>:3

야호! 감사합니다!!!! XD
어... 물론 고생하는 건 내일의 저이니까 괜찮을겁니다....! (내일의 은우주:어제의 나를 죽인다)

힘내라 내일의 은우주!!!(뭔

앗... 아아.. 캡틴이 응원해주셨어요... 내일의 은우주는 행복할거에요.. (대체)

은우주 화이팅 아장자ㅏ!!(???

저는 저녁 먹고 오겠습니다:3

맛저하고 오세요 캡틴 :) 응원감사드려요!!!
저도 저녁 먹고 오겠습니다.

다녀왔습니다!XD


그리고 느긋하게 체크 시작! 8시까지 체크 받아오!

느긋하게 모바일로 쳌합니다:)

은우주 어서오세요!! 체크 되었습니다!

음음.. 은우주만 체크 된 걸까요.. :3c

으으음....:3 중간에 오시는 분들도 있지않을까요? (혼-란)

ㅓㅓㅏ아아아아ㅏ아아아앙아아아아 저도 있슴다 저도!!!!!!!!!!!!! 쳌츸ㅊ켗켗케쳋케케켘체쳌!!!!!!!!!!!!!!!!!!!!!!!(와장창

와아앗.....!! 네케주 어서오세요(멋지게 받아들기)(?????)

안네케주 어서오세요!! 체크 되었습니다!

오늘은 조금 빨리 속도를 올릴게요:3

>>734 ㅏ앗.....!!!!!(두근(????


야호 모두 안녕하세요!!!!!!!!!!!!!!!!!!! '▽'!!!!!!!

으아아아아ㅏㅏㅏㅏㅇ아ㅏ아ㅏ 갱신임ㅁㄷ다!!!!!!!!!!!!!!!!!
ㅊㅊ체크도 하겠ㅆ씃미다!!!!

알겠습니다 캡틴!

>>736 (털썩)(멋짐 포스 소멸)

현명주 어서오세요!!!!

반갑슴다!!!

현명주 어서오세요 체크 되었습니다!!

체크 되신 분들은 >>630 반응을 해주새오:3

오늘은 참여하겠씁니당ㅁㅁㅁㅁㅁㅁ!!!!!!!!!!!!!!!!!!!!!체크해욧!!!!!!!!!!!!!!!

도윤주 어서오세요! 체크되었습니다!

>>742레스를 확인해주새오:3

변신할 상대방의 신체 일부...보통은 머리카락이나 손톱 발톱을 쓰는 모양입니다.
현명은 교수님의 설명을 듣고 옆에 앉은 학생에게 자신의 머리카락을 한 가닥 뽑아 주고, 대신 그 학생의 머리카락을 받았습니다.

" 보름초 3개, 마디풀 2개! "

현명은 넣을 재료를 다시 읊으면서 냄비에 넣고 젓습니다.
이제는 지팡이를 휘두를 시간, 현명은 가볍게 지팡이를 휘두릅니다.
1시간만 지나면 폴리주스가 완성되는 모양입니다, 마침 교수님께서 1시간 동안 심심하지 않도록 무언가 준비해 주셨다는데..

" 맨드레이크?? "

맨드레이크가 어떻게 재미있는가 생각하던 찰나 맨드레이크가 비명 대신 노래를 부르자 눈이 활처럼 휘어집니다.
또 노래를 배웠나 봅니다, 이번에도 익숙한 노래네요.
현명은 잠시 노래를 듣다가 귀마개를 꺼내 귀에 살짝 걸쳤습니다, 어쨌든 맨드레이크의 노래는 조금..

" 장사하자~ "

물론 흥얼거리게 되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체크합..니다..

히히...멮 너무 재밌ㄴ네요..열심히 파밍해서 200이나 찍어보실까...

신체의 일부. 깃펜을 다시 재차 움직이면서 헤이의 말에 귀를 기울이듯이 고개를 슬그머니 기울이자 제 머리카락이 흘러내리는 걸 느꼈다.

헤이가 말하는 그는 아마도 제 완전무결하기 그지 없는 아우프가베의 곁에서 머물고 있는 알레프를 이야기하는 것일터.

제출기한은 한달 뒤. 신체의 일부를 따로. 그리고, 이어지는 아비게일 교수님의 설명을 적어내려가면서 나긋하게 입술을 거의 움직이지 않고 헤이의 말에 대꾸한다.

"기뻐라. 지금 맛이 끔찍할 거라고 걱정해주는 건가요? 농담이지만. 끔찍한 맛의 폴리주스를 계속 마신 그에게는 애도를 표해야겠군요."

조용히 속살거리는 목소리가 퍽 답지 않게 상냥했더랬다. 여전한 냉소였지만 어투만큼은 상냥했다.

아비게일 교수님이 지시하는대로 재료들을 넣고 기다리는 동안 울려퍼지는 맨드레이크의 노래에 제 손은 이미 자연스럽게 귀마개를 찾고 있었다.

세상에. 아비게일 교수님에게 노래를 추천해주는 이가 누구인지 찾는게 좋을 것 같다.

니피주 어서오시구....어..어어.. 니피주가 메이플의 망령이 되셨어!!!!(동공지진)

도윤주도 어서와요:) 앗..헤이 머리카락 좀 주지않으련?(캡틴:나가요)

하하 154다!!! (은우주: 안물안궁인데요)

>>750 니피주... 눈 다이죠부하신가요...?(동공쌈바)(보듬보듬)

아러ㅏㅣ너ㅏㅓㅏㅓㅏ아ㅏ 아씨ㅣ 실수로 키 잘못 눌러서 날려..........................버렸다.................................(ㅓㅇ라ㅣㅁ너래;어내ㅓㅣㅏ;ㅓㅏㅣ;ㄴㅇ러ㅏㅣ;ㅓ

야호 니피주 현명주도 안녕임다ㅏ~~~~~~~~~~!!!!!!!!!!!!!!!

네케주우우!!!!!! 8ㅁ8 (부둥)

"헤에.."

교수님의 설명을 들으면서 약간 벙찐듯한 표정이 되었다.상대방의 손발톱이나 머리카락을 넣고 마시는 약물.과연 무슨 맛일까.
아무튼 곧 머리카락을 빌려달라는 말에 뽑지는 않고 제 지팡이의 날이 선 부분으로 조심스레 한 가닥 잘라내어 건내주었다.함부로 뽑다가 탈모같은거 오면 안 되잖아!내 머리는 소중하다구!

다음 순서는 보름초 3개와 마디풀 2개를 넣고 저으며 지팡이를 휘두르기만 하면 되었다.이번에도 풀들이 잔뜩 들어간 모양새가 맛이 있을것같다는 생각을 지워버렸다.
한 시간 기다리라는 말에 죽을상을 짓던 도윤은,곧 맨드레이크가 새로운 노래를 배웠다는 말에 한껏 들뜬듯한 모양새가 되었다.

"예에에에에!!한 곡 뽑아주세요 맨부장니임~!!!"

좋아,저거면 한시간동안 지겹게 기다리지 않고 재밌게 보낼수 있겠지!

니피주 어서오세요! 체크 되었습니다...!! .... 는 괜찮아오..!?지금 메이플 이벤트가 엄청나다는 것 같던데...(흐릿)>>742 레스를 확인해주세요!:D

으아악 네케주우우우우!!!!!!!!!!!

이번 수업에는 적당히 옆좌석에 앉은 학생의 것을 쓰고, 제출일에는 따로 제공될 신체를 사용하면 된다. 주의할 것은 이것으로 끝인 듯하여 따로 필기해두고 지시에 따라 재료를 넣었다. 보름초 셋, 마디풀 둘. 휘저은 후에 지팡이. 아직까지는 간단했다. 유념할 것은 이후에도 많았고, 완성을 위해서는 나머지 과정에서 실수하지 않아야 하니 이후엔 냄비를 지켜보기나 할 생각이었다.
그러니까 분명히, 그럴 계획이긴 했었다.

"......."

아닐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아니, 정확히는 아니길 바랐다. 교탁에 저 식물이 놓여 있을 적부터 짐작을 했었다만.
들을수록 정신이 아득해지는 듯하여 곧장 귀마개를 착용하고 시선을 냄비 속 부유물이 있을 곳으로 옮기었다. 대체 머글계에 무슨 일이 있었기에 음악들이 저런 거지? 귀를 막았음에도 조금씩 들려오는 노랫말을 외면하며, 빈 손으로 이맛살을 꾹 눌렀다.

후후훟ㅎ흐흐흐흐흐ㅡ 마우스 측면에 백스페이스 기능 있는 버튼을 눌러버렸슴다..... 아ㅏ니 이 버튼 왜케 잘 눌립니가 그냥 부딪치기만 해도 눌려.....(우럭따ㅏ....


앗 도윤주도 어서오세요!!!!!!!!!!!!!!!!!


>>750 히ㅣ익 대다내....!!!!!! 'ㅁ'

앗...아앗.... 그 버튼... 가볍게 마우스를 움직이다가 눌러버린다는 그 버튼....(우렀다

네케주우우우;ㅁ;

신체의 일부라. 구석 자리에서 두 눈을 굴리며 주변 학생을 바라보다 얌전히 알레프를 쳐다보고 잠시 망설이다 두 손을 모아 그에게 보였더란다.

"...머리카락.."

그 이유라 함은...오, 그의 시선에 은우가 꽂혔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죽어도 싫어. 쟤로 변신을 하느니 차라리 어머니가 잘라서 부적으로 가지고 다니는 죽은 형 머리카락을 넣겠다.

먹기 직전에 신체 일부를 약물에 넣는 게 가장 좋다. 라. 제출 기간은...넉넉하다. 자주 연습해둘까. ..그러고보니 마법약은 영 젬병이라 자주 연습을 해야만 할 것 같지만. 문득 맛이 달라진다는 것에 대해 생각을 해보니 경험자가 여기 있었더라지.

"....맛, 말입니..아니, 말이야.. 어떠하였는지요? 아니...그...어..땠어?"

역시 익숙치가 않다. 입술을 자근 깨물곤 교수님의 지시대로 따를 뿐이다. 지팡이를 휘두르고, 한시간.....그는 교수님이 화분을 꺼내는 순간 귀마개를 착용했더란다. 물론 알레프의 것 까지 챙기는 건 잊지 않고.

"..."

정말. 교수님도 사실 머글계에 숨어살던 빅-맨드레이크-빌런에게 납치를 당한 뒤 세뇌를 당하고, 마법사 세계를 지배하라는 명령에 따라 저런 노래를 가르쳐 맨드레이크 군단을 만들고 있는 게 아닐까.

따흓ㄱ흑 여러분 복붙과 메모장을 생활화합ㄴ시다..... 그나마 복붙해둔 게 살짝 남아있어서 살았네요 따흑흑 이제 메모장 켜야지ㅣ.... ^q^

두 번째 노래는 무엇일까~~~~요:3

.dice 1 5. = 4

니ㅋㅋㅋㅋㅋ피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왜 은우를 봐ㅋㅋㅋㅋㅋ(은우:..쟤 뭐니...)

세연주가 갱신합니다아.. 다들 안녕하세요...

어으어어.. 잠온다.. 오늘 3시까지 잤는데 왜 지금 또 졸린 건가욤..(흐늘)

이벤트.. 관전할까.. 참여할까..

' 맛이라.... 정말로 맛이 없었습.. 아니, 없었어. '

니플헤임의 질문에 어색하게 반말로 대답한 알레프는 고개를 가로 저으며 대답했습니다. 비화 교수의 폴리주스 맛은ㅡ 두 번 다시 겪고 싶지 않은 듯, 안색이 약간 초췌해졌군요. 무슨 맛이었냐면요, 오ㅡ 늪지대 녹조 맛이었답니다.

' 소녀는 걱정하지는 않사옵니다. 분명 맛이 없을 것이옵니다. '

여우가 말했어요, ' 저 포도는 신 포도가 분명해! '. 아니, 이게 아니군요. 괴전파의 말은 무시합시다. 도윤의 외침에 아비게일 교수님은 신나신 듯 맨드레이크를 쓰다듬으셨습니다.

' 도윤 학생의 말에 힘입어! 두 번째 곡을 불러줄게요! 한 번에 두 곡을 연습한 건 이번이 처음이랍니다 '

오, 아비게일 교수님.. 제발.

'Hey, 모두들 안녕? 내가 누군지 아니? '

맨드레이크 입니다만.

' 오늘 난 레드카펫에서 가장 빛나는 별 '

맨드레이크가 부릅니다. 'Hey, 모두들 안녕? 내가 누군지 아니?' 아비게일 교수님은 흐뭇하게 웃으며 맨드레이크의 공연을 듣고 계셨습니다. 벌써 한 시간이 지난 것 같군요. 헤이는 저 노래가 뭔 노래인지 어이 없다는 표정으로 아비게일 교수님을 바라봤고, 알레프는 고개를 설레설레 저었습니다.

' 맨드레이크가 얼마나 대단하냐면ㅡ 아니, 이게 아니죠. 큼큼. 시간이 다 되었으니까, 다음으로 넘어갈까요? '

교수님은 고개를 끄덕이시곤 바이콘의 뿔을 손으로 들어올리셨습니다.

' 바이콘의 뿔 1개를 막자사발에서 빻아주세요. 곱게 빻는 게 중요해요 '

교수님의 설명에 진은 바이콘의 뿔을 막자에 넣고, 쿵쿵쿵 빻기 시작했습니다. 막자 빻는 소리가 곳곳에서 들립니다.

' 그 다음, 오소리 가죽 3개와 빻은 바이콘의 뿔을 냄비에 넣고 약불에 20초 동안 끓여주세요. '

시간이 중요해요, 라고 말하며 교수님은 여러분을 둘러보셨습니다.


//9시 30분까지 받습니다!

세연주 어서오심다!!

세연주 어서오세요! 음.. 세연주 편하신대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3 참여하신다면 반드시 체크해주세요:3

네에.. 참여한다면 체크를 하고 참여할게요..

시선이 느껴지자 필기를 하고 기다리며 맨드레이크의 노래에 고통받는 귀를 보호하기 위해 귀마개를 쓴 채로 내용물을 응시하던 시선을 움직여서 아우프가베와 시선을 마주한 제 눈이 가늘어졌다. 그 와중에도 맨드레이크의 노랫소리는, 여전했다. 눈가를 슬며시 찌푸렸다가 펴곤 평소와 같은 표정을 지어보인다.

어쩌면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지도 모를터. 기숙사에서 예쁘다면 여학생을 제치고 그 자리에 들어갈 수 있는 미인인 그로 변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그는 그런 생각은 아닌 모양이니, 그저 설핏 냉소를 지어보였다.

"헤이, 머리카락 좀 줄래요?"

친우-웬수-의 머리카락을 얻을 수는 없으니 요구는 헤이를 향했다. 당당하기도 하지.
바이콘의 뿔을 막자에 넣고 곱게 빻는 제 손길은 손마디가 하얗게 될 정도로 있는 힘껏.

오소리 가죽 3개에 있는 힘껏 곱게 빻아낸 바이콘의 뿔을 냄비에 넣고 20초.

나직한 한숨과 함께 귀마개를 벗고 손을 몇번 쥐었다가 편다.

세연주 어서와요:)

"와아아 아비게일 교수님 최고에요!!!!맨드누나 멋져어어엇!!!!!!!"

마치 콘서트장에 참석한 소녀팬 그 이상으로 열띈 응원을 펼치던 도윤은 벌써 시간이 다 되었다는 사실에 아쉬워하고는 이내 바이콘의 뿔을 빻기 시작했다.

"후후후후..내 손으로 전부 부수어버릴거에요..처절하게 산산조각을 내 주겠어.."

대체 저런걸 어디서 듣고 따라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그렇다고 한다.시간이 중요하다면 절대 놓쳐서는 안 되겠지.직접 시간을 세기 시작한다.20..19..18..

" 아아 안 들린다아...

놀라운 광경에 현명은 눈을 크게 뜨면서도 애써 맨드레이크의 노래 현장을 무시했습니다.
어느새 시간도 지나버렸고..

교수님이 지시하시는 대로 바이콘의 뿔을 막자사발에 넣고 최대한 곱게 빻습니다.
빻빻빻. 하고(?)
이제는 다른 재료들이랑 같이 약한 불에 끓이면 되는 모양입니다, 깔끔하게 빻은 뿔 가루를 오소리 가죽 3개와 함께 집어넣고 끓여봅니다.

" 음흠흠~♩ "

"...그러면 먹기가 싫어지는데.."

정말로 맛이 없다면. 싫다. 싫어, 괜히 투정 비스무리한 무언가를 던져놓곤 두 번째 곡이라는 말이 들려오자 천천히 고개를 돌렸다. 제발, 맨드레이크의 노래는..아니, 머글 노래는 그만. 이대로라면 정신이 아득히 나가버릴지도 모른다.

..다행이다. 설명을 하지 않으셨어. 그는 바이콘의 뿔을 막자에 넣고 빻으며 다음 설명을 듣곤 20초라는 말에 표정을 구겼다. 이번엔 실수하지 않겠지. 1학년때 만들었던 그 마법약은 지울 수 없는 흑역사였지. 시간 계산을 제대로 하지 못하다니. 완전무결하지 못..아니, 아니야. 괜히 고개를 설레설레 흔들며 가죽과 곱게 갈린 가루를 넣었더란다.

후...후후후... 다들 귀여워요....^ㅁ^(????

이쯤되니 신종 정신공격인 듯도 했다. 듣다 보니 시간이 훌쩍 지난 것은 사실이었으나, 정신적으로 피로해진 기분이다. 이제는 눈 위를 덮어 가렸던 손을 치워내고, 바이콘의 뿔을 사발에 넣고 주먹을...... 아. 이게 아니지. 하마터면 손으로 으스러뜨릴 뻔했다. 정신이 아득하니 생각마저 혼선을 빚기 시작했나 보다. 제정신을 찾으려면 아무래도 좋은 것을 떠올려야 할 듯싶다.

조용히 눈을 감았다.

무념. 무상.

그리고 菲.
.......


이제 진정이 된 듯해 막자를 들어 뿔을 빻았다. 곱게, 내리찍은 그릇이 불안하게 떨그럭거릴 정도로 강하게. 언뜻 사기 깨지는 소리가 들린 듯도 하였다. ....어째서인지 고개 숙여 가려진 표정이 또다시 흉악한 미소를 띄고 있었다.

오소리 가죽과 함께 넣고 20초. 약불.
음험한 표정과는 별개로, 지시만은 착실히 따르고 있었지만 말이다.

주먹을.........

살려주세요..

.....네케야....
주먹을.........

잘못했어오....

' 후후, 다음에도 새로운 곡을 연습 시켜서 보여줄게요! '

아비게일 교수님은 완전히 신나신 것 같았습니다. 그녀는 여러분이 다 끓인 것을 찬찬히 둘러보셨습니다. 그러다, 알레프를 내려다보시곤 다시 시선을 돌리셨습니다.

' 소녀의 머리카락 말이옵니까? 소녀에게 고마워 하시옵소서! '

새침한 목소리로 말하던 헤이는, 그녀의 머리카락을 한 가닥 뽑아서 은우에게로 건넸습니다.

' 사람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

알레프는 싫다고 투정 부리는 것 같은 니플헤임을 보곤 끓는 것을 보곤 귀에 소곤거리듯 말했습니다.

' 시간이 다 되었습니다 '
' 이제 지팡이를 휘두르고 24시간을 기다려야 한답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하자고 하면 여러분이 싫어할 것 같아서 미리 24시간 동안 숙성 시킨 폴리주스를 가져왔어요! '

그 말과 함께 아비게일 교수님이 말하시며, 지팡이를 휘두르셨습니다. 학생들의 앞에 짙고 어두운 녹색의 걸쭉한 액체가 담긴 그릇이 하나하나, 놓여지기 시작했습니다.

' 24시간 기다리면, 이런 색의 액체가 완성됩니다. 이제 책상 위에 놓인 마디풀 1개를 넣고 반시계 방향으로 3번 저어주세요! '

그리고 교수님은 입 가득 미소를 지으셨습니다.

' 그리고 친구에게서 받은 머리카락을 넣은 다음에 지팡이를 휘두르면 완성이랍니다! 여기서 마시고 변하는 것 까지 할 거랍니다! '

간단하죠? 라고 덧붙이신 교수님은 조용히 주변을 둘러보셨습니다. 자, 마디풀을 넣고 머리카락도 넣어서 마셔봅시다!

//10시 20분까지 받습니다!

않이.. 네케쟝...(동공지진)

>>777-77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잠깐만ㄴ요 왜 니피주랑 은우주가 그러시는거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ㅏㅏ아닙니다 네케 기분 나쁘지 않슴다 ㅇ보십셔 웃고 있잖아오....!!!!! ◑▽◑(동공지진

ㅇ어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이콘 뿔을 주ㄱ긴닼ㅋㅋㅋㅋㅋㅋ

고마워하라는 헤이의 말에 가만히 쿡쿡 웃으면서 고개를 움직여 고마워요- 하고 나긋하게 너무나 당연하게 속삭이고는 건네진 그녀의 머리카락를 받아들었다.

시간이 다되었다는 말에 제 지팡이를 휘두른다. 물론 이어진 24시간이라는 말에는 잠시 무료한 무표정을 지었지만 그 표정도 곧 숙성된 폴리주스가 놓여지는 것에 보기좋게 미간을 찌푸렸다.

"색깔이 참, 건강해보이는 색깔이군요."

마치 온갖 건강에 좋은 녹즙과도 같은 농후한 녹빛이 주는 위엄에 잠시 넋을 놓고 혼잣말을 중얼거리며 마디풀을 넣은 뒤 반시계 방향으로 3번 저었다.

그리고 보면볼수록 건강해질 것같은 녹즙색 폴리주스에 헤이의 머리카락을 집어넣는다.

>>781 저도 모르게.... 사과를.... 그만.....(시선회피)

핫 맞다 머리카락 생각을 안했었네요 머리카락 급구합니다ㅏ~~~!!!!(???

>>782 진정한 바이키ㅇ 아니 여고생은 바이콘 뿔 따위는 손으로 으깰 수 있는 거십니다ㅏ!!!!!!(???

>>784 앗 그렇다면 저도 사과를ㄹ.... 성격이 더러워서 죄송합니ㅣ다...(네케:????

>>785 아앗 마침 저도 머리카락이 필요하지 말임다!!!
어떠심까!!!

엯쉬 바이ㅋ..아니 여고생 네케는 굉장함다!!

"좋아요!새로운 곡 기대하도록 할게요!"

교수님의 말에 꺄아 웃으며 화답하였다.그래 주신다면야 완전 대환영이죠!앞으로 있을 마법약 수업이 더더욱 재미있어질것만 같은 좋은 예감이 들었다.

"에에,24시간이나요..?"

엄청난 시간을 들으며 경악하던 도윤은 아비게일 교수님의 센스에 다시금 감탄하였다.그럼 그렇지.아무런 대책 없이 24시간을 기다리게 할 분이 아니라니까!
폴리주스는 상당히 맛 없을것같은 비주얼이었다.으으,여기다가 머리카락을 담그고 마셔야한다니.마디풀 한개를 넣고 반시계 방향으로 세번 저은 다음,친구에게 받은 머리카락을 넣고 마셨다.부디 맛 없지 않기를..

>>786 앗 감삼다 현명이 머리카락 한 가닥에 네케 반삭을 생각하고 있는데 어떠세요???(????
ㅏ아니 헛소리가 너무 심했군요 예압 그럼 교환했다고 하겠슴다 야호!!!!!!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샄ㅋㅋㅋㅋㅋㅋ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케.... 강하고 멋진 신여성....(????)

>>788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네케 변신용 폴리주스 몇 상자나 나올 거 같은 양임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넵 그럼 교환한 걸로 하고 쓰겠슴다!!!

이대로 24시간. 우선 제조 시간이 기니 난도가 높은 것은 당연했다. 이번만큼은 특별히 그 과정을 생략하겠다고는 했으니 아무래도 상관 없는 이야기다.

새로 나타난 결과물의 모습은 보기에 썩 좋지는 않았다. 푸르죽죽한 색상에 점성이 높은 액체. 상쾌와는 한참은 먼 감상이 들어올 수밖에 없는 색이었다. 여기에 마디풀, 그리고 회전. 마지막으로 근처 남학생에게서 얻은 머리카락을 넣었다.
이것으로 완성이다. 완성된 약물을 가만히 들여다보았다. 빨리 마시지 않은 것은 타인의 모발을 마신단 생각에 신경에 걸렸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곧 생각을 멀리로 돌렸다. 원래 포션의 제조법은 괴악한 것이 당연했다. 당장 머리카락을 제외하고도 온갖 괴상한 것들이 다 들어가지 않았나. 짧은 한숨과 함께 완성품을 한번에 들이켰다.

>>7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ㅇㅋㅋㅋㅋㅋㅋㅋㅋ여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790 현명이의 머리카락을 한 가닥이라도 낭비한 것을 용서할 수 없었습니다....(희번뜩(???

아비게일: 우리 교실에 바이ㅋ-
캡틴: 잠깐 그거 아냐

???????? 후후후후후... :D 서로 머리카락을 나눠도 됨미다!

현명은 교수님의 이야기에 눈웃음을 지을 뿐 말을 따로 잇지는 않았습니다.
노래는 비명과는 다른 의미로 위험했으니까요..
이제는 귀마개를 벗고, 재료들이 다 끓자 교수님이 24시간을 기다려야 한다고 하십니다...!
그럼 오늘 안에 끝나는 수업이 아니잖...할 즈음 교수님께서 미리 준비해 놓으신 액체를 받았습니다.
역시 교수님, 준비가 완벽하십니다!

" 마디풀 1개, 그리고 저어준다.. "

입 안으로 되뇌이며 진행한 현명은 이제 머리카락을 받아 넣을 일만 남았습니다.
다행히도(?) 안네케에게 받은 머리카락이 있었고, 너는 머리카락을 집어넣은 뒤에 완성된 폴리주스를 집어들었습니다.

" 그럼 마셔보겠슴다! "

무슨 맛이냐!

>>790 오갓ㅅ 잠깐만요 저 안네케 열 명 넘게 서 있는거 상상했ㅇ는데요 와 세상에 진짜 무서워ㅓㅓㅓㅓㅣㄴ로ㅓㅏ노라ㅓㅣㅘㅗ(????

>>79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교수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92 아아아...!
현명아 여기 제모기계 있다! 머리를 시원하게 만들어주겠다!!!!!안네케 머리카락을 뽑게 만들다니...!(현명:이 인간 미친검까

>>792 아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케주 터지셨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캡틴! 은우도 마셨다고 생각해주세욥...:3 마시는걸 못썼다...

어째서 알레프를 잠시 바라보는진 모르겠다만. 두 눈을 깜빡이며 호기심을 억누른 그는 사람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는 속삭임에 다행이라는 듯 눈을 굴렸다만. 그리고 옷깃을 살포시 당기며 그의 옷에 묻은 머리카락을 한 가닥 떼어냈다지.

"...그렇다면야..음, 설마 맛이 없을리가."

형의 머리카락이라면 괜찮겠지. 것보다 색이 굉장히 무시무시한데. 늪의 물을 그대로 떠왔다고 해도 믿을 정도다. 마디풀 하나를 넣고 반시계 방향으로 세 번..그리고..머리카락..을..

"....."

정말 이 혼종을 마셔야 하는건가.

않이 겨슷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현명이랑 네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마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뀐거 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79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잠깐만요 안됨ㅁ다 탈모갤 입성만은 제발ㄹ...!!!!!(간절(???

>>797 ^▽^(코쓱
신여성 드립이... 매우....적절했습ㄴㅣ다........

바이킹??

(북유럽사람 니피)

동지야??? (뭔)

오소리가죽에 잠자리 날개에 두 종류의 풀과 사람 신체 일부(...)를 넣은 혼종 주스는...(동공지진)

니피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01 (서유럽 사람 네케)


핫 세상에 트루-바이킹을 몰라뵙고.....!!!!!((넙죽(???



>>802 그나마 머리카락이었으니까 좀 나은 것 같아요 손톱 발톱이나 각질이었다면.....(끔-찍

그러고보니 무난하게 머리카락이라고 말하긴 했지만...

...신체 일부는 손톱, 발톱, 각질, 코딱지(...) 등등 상관 없다고 하네용:3c 무시무시하다 폴리주스..(흐릿)

>>802 꺄아악......! 보기만해도 건강....해질것같........ 혼종주스읔...(동공쌈바)

>>805 맞아오.... 머리카락....만이 아니라....(흐으릿)

>>805 오갓 네번째는.....오............(이마짚

>>805
세상에 각질이랑 코딱지...는 정말이지....(흐릿

머리카락..만이..아...니지..........반대로 생각하면..눈물이나...피..도...

니피: 형, 울어줘. (대체)(기대)(이놈도 알타이르)

어엌....

>>810 알레프: (슬픈 생각)(매우 슬픈 생각)(눈물 뚝뚝)(훌쩍)(,_,
캡틴: ....? 님 연기력 무엇...

은우: 헤이. 피좀(?)(애 사가문 차기가주임)
헤이: (질색)

ㄷㄷㄷㄷ...

세연: 머리카락이나 피가 그나마 낫겠군요.
세연주: 근데 너는 변신 모습의 머리카락 버전마다 바뀌니? 뭐 핑크머리에 핑크 눈의 머리카락을 넣으면 핑크머리에 핑크눈이 되고 흑발벽안의 머리카락이면 흑발벽안 되니?
세연: 그건 아니지 않을까요..? 그냥 본모습이 돠갰지요..

>>813 헤이: ... 소녀가 왜 피를 내 놓아야 하옵니까?(질색)(나이프로 손가락 벰)(피 뚝뚝) 됐사옵니까?

오 갓 세상에 알레프 연기력 대박적이네요

알레프 사랑해(?)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헤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이 사랑해(?)

니플헤임은 알레프의 머리카락을 주스에 넣었습니다. 주스는 갈색 빛이 돌았습니다. 그리고 굉장히 달달한 초콜릿 냄새가 나는군요. 달달한 맛의 주스가 완성된 것 같습니다.

' 오, 소녀의 머리카락을 넣으면 그런 색으로 변하는 것이옵니까. 신기하옵니다. '

은우의 주스는 노란색으로 변했습니다. 레몬 향이 나는 것 같습니다. 마셔보면, 레몬 맛이 납니다. 저 멀리서 진은 무언가 맛이 끔찍했는지 책상에 엎어져서 부들부들 떨고 있습니다. 그의 옆에는 미알이 앉아 있군요.

' 와, 와 픽 쓰르지는긴데!? 와? 주글 긋 같나!? 쌤요! 야ㅡ가 주글라 카는디요! '
' 응!? '

입에 거품을 물고 부들부들 떨던 진의 모습이 미알과 똑같이 변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죽어가는 표정으로 아비게일 교수님께 무언갈 써서 보여줬습니다. 안네케의 머리카락이 들어간 주스에서는 매콤한 향이 납니다. 약간 매운 맛이 날 것 같습니다. 도윤의 머리카락을 받은 학생은 눈을 동그랗게 뜨며, 무지개색으로 빛나는 액체를 보여줬습니다. 맛이 신기할 것 같군요. 도윤이 마신 주스에서는 파인애플 향과 맛이 납니다. 파인애플 주스라고 해도 믿을 수 있겠군요. 안네케가 들이킨 주스에서는 이온음료 맛이 납니다. 어쨌든, 다들 맛있겠군요. 한 사람, 강 진을 제외하면 말입니다.

' 아하하, 괜찮은 것 같구나. 맛이 사람 마다 다르니까 그럴 거야. '

아비게일 교수님은 어색하게 웃으면서 말하시곤, 미알로 모습이 변한 진을 일으켜 세웠습니다. 아무래도, 보여주려는 것 같군요.

' 이렇게 강 진 학생 처럼 모습이 변하면 성공입니다! 오늘 수업은 이걸로 끝, 이지만ㅡ 40분 정도 뒤에 원래대로 돌아올테니, 돌아올 때까지는 교실에 있도록 해요! '

아셨죠? 하고 말하시는군요.

' 질문 있는 학생은 언제든 질문해주시고요. '


//10시 50분까지 받습니다!

미알: (멀쩡)
진: (그로기)(부들부들)

진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쓰러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쓰.......

엌 매운 맛 나는 주스라니까 매우....매우 신박합니다 그거 마실 현명이한테 리스펙.... ^q^
앗 참고로 네케주스 색깔은 타르같이 시커먼 검정색임다 다시 한 번 현명이 리스펙...!!(흐려짐

"헐,뭐예요 이거?!!"

친구가 보여준 무지개색으로 빛나는 액체를 보고서는 자신도 엄청 신기하다는듯한 모습으로 그것을 바라보았다.아니,색깔도 색깔인데 대체 저게 무슨 맛일까?막 이런저런 맛이 섞여 나려나?일단 자신의 존재감은 주스가 되어서도 빛나는 모양이었다.흐히,좀 많이 뿌듯한걸!
자신이 마신 주스에서는 놀랍게도 파인애플 맛과 향이 났다!

"...너,생각보다 은근 맛있는데요?"

매일매일 이것만 마시고 싶을 정도로.하고 꽤나 위험한 눈빛을 하고서는 다시 주스를 들이켰다.맛있어라.
곧 얼마 지나지 않아 자신과 머리카락을 바꾸었던 친구의 모습으로 완벽히 바뀌어졌다.좋아,성공이구나!

건강하기 짝이 없는-어릴때에 마셔봤던 녹즙- 색이 노란색으로 바뀌고 그럭저럭 괜찮은 레몬향이 나자 신기해하는 헤이를 향해 살풋 냉소와 상냥한 시선을 한번 던지고는 마시려던 찰나.

진의 모습에 잠시 놀란 표정을 지었다. 미알의신체의 일부를 마신 모양인데. 뭐 아무려면, 상관없지 않을까.

"그럼."

단번에 죽- 들이켜서 레몬맛이 느껴지는 폴리주스를 마셨다. 거부감은 없었다. 방금 전의 건강하기 짝이 없는 색깔을 띈 걸 봤음에도 불구하고.

"레몬맛이네요."

짤막한 감상평을 남겼다. 혀로 입술을 핥아서 남은 레몬 맛을 만끽하는 게 썩 마음에 드는 모양이다.

// 아니 진아......(동공쌈바)

어엌ㅋㅋㅋㅋㅋㅋㅋ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1 타르빛 검정색에 매콤한 맛....?
무언가 엄청난 느낌ㅁㅁ이....

현명의 머리카락 폴리주스는 이온음료 맛임까...!
그렇담 이온음료다운 색으로..!

앗 생각났다...! 네케 머리카락 폴리주스는 수정과 맛임에 틀림없을 것임다...!!!(????

수정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검은색에 매콤한 맛이면... 수정과...(끄덕(???

진쟝에게 맛 평가를 물어봤읍니다:3

진: [혼돈에서 기어오는 것 같은 맛..](쓰러짐)

>>827 니알라토텝을 마신건가...!!

앗... 그렇네요. 수정과....네케는 수정과맛....?(아무말(?????

>>827 않이... 진쟝......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8 미알: 아, 아니다요!?(동공지진)
진: (꺠달음)(폭풍끄덕)(???)

" 오..오오... "

매콤한 향기에...검은 빛...
굉장히 익숙합니다, 자신에게 익숙한 음료중에서 비슷한 것을 떠올리던 현명은 무언가가 팟 하고 뇌리를 스치는 것을 느꼈습니다.
아 맞아! 하고.

" 수정과 같슴다...! "

수정과...맛있었지...
현명은 잠시 잠겨있던 생각에서 벗어나 폴리주스를 한 두 모금씩 마셨습니다.

" 매콤...! "

고양이남을 그로기상태에 빠지게하다니 미알 무서운 아이......(흐으릿)(아니다)

향이 나쁘진 않았다. 특출나게 좋은 건 아니었으나 고약하지만 않으면 되었고. 눈 앞으로 손을 들어 변화를 관찰했다. 몸이 줄어가고, 피부가 짙어지며 미약한 떨림이 있었다. 어쩐지, 다시는 되겪고 싶지 않았던 일이 연상되는 상황이다. 변해가는 얼굴로도 눈이 좁혀지는 것이 막아지지 않았다. ■■■. 痛. 崩壞. 미련과 함께한 계기.
변화의 종결에는 긴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더이상 줄어드는 기미가 보이지 않을 때가 되어 시선을 앞으로 향했다. 눈길을 아래에서 위로 들자, 좁혀진 표정 역시도 무표정하게 돌아와 있었다. 마침 저쪽에서 일어난 소란을 볼 참이기도 했다.

.....그리고, 시야가 낮았다. 당연하게도 명백하게. 소매가 헐렁하게 내려와 손등을 덮고 있었다. 하의 역시도. 그나마도 신체를 빌린 남학생의 키가 큰 것이라 여기에 그친 것이 다행이었다.

"...."

오늘 수업은 끝. 더 할 질문도 말도 없어 그저 다물고만 있었다. 특이한 경험에 소리라도 내어볼 법도 한데, 그러고픈 마음이 들진 않았다. 현재의 상황만으로도 굉장히 기묘한 기분이었으니. 특별한 이상은 없는 듯하니 성공인 듯싶다. 소매 끝을 접으며 가만히 고개를 기울였다. 고갯짓에 따라 내려오는 머리칼이 없었다. 역시 어색했다.

갈색, 그리고 초콜릿의 향. 꽤 달콤해보인다. 눈을 꾹 감고 마셨더니 역시 향과 같은 맛이다. 다행이라는 듯 한숨을 내쉬며 손을 바라보았더란다. 오, 익숙한 손인데..

"...형."

놀라움을 금치 못했더라지. 이렇게 변하는 거구나. 그런데..이런 걸 매일 마셔야 했다니. 알레프가 가엾단 생각도 잠시 들었더라지. 그는 말 없이 고개를 내저었다. 질문이 없었더라지.

// 날ㄹ렷..다..

앗 그냥 마시는 것까지만 쓰는 거였나ㅏ...!!!!!(멍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잠깐만요 수정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 가베주....(오랜만에 불러보는 가베주)8ㅁ8...(부둥부둥)

앗 아니애오! 마셔서 변해도 괜찮아오!

아니 아닐겁니다.... 대체 왜 자꾸 중간을 생략해버리니...은우주야...캡틴 힘들게..(머리박기)

않이 니피주.....날리셨......(동공지진)(눈물줄줄) ;ㅁ;

변하는 묘사를 못 썼다!!!
>>8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 팟 하고 떠올랐지 말임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38 핫 다행임다ㅏ!!!!!!!!!!


>>835 니피.................니피..주..................................(우럭ㄱ따ㅏ....................

앗 니피주....(도담도담

>>8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수정과 말 듣기 전까진 으으으윽 석유를 마시는 느낌.... (???)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수정과라고 하니까 안심되네요 야호 다행이다....!!!!!!!

>>844 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리 그래도 네케님(???)께서 주신 머리카락으로 만들었는데 석유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정과맛임다 수정괔ㅋㅋㅋㅋ

' 이 세상 맛이 아닌 주스 맛이야! '

독특하다고 말하던 남학생은 도윤의 말에 놀란 듯 몸을 주춤 뒤로 살짝 물러났습니다.

' ...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

형이라는 부름에 알레프는 많은 의미가 담긴 눈빛으로 니플헤임을 보다,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매일마다 마셔야 했던 그를 향해, 치얼스. 건배.

' .... 호오, 그렇사옵니까? '

신기하옵니다, 라고 덧붙인 헤이는 무료한 표정을 짓더니, 모습이 변하는 학생들을 둘러봤습니다.

' 니 괜찮은기가?! '
' ...... '

진은 미알이 제 어깨를 쥐고 흔드는 대로 흔들렸습니다. 넋이 나간 모양이었습니다.

' 으응.. 진 학생은 좀 쉬어야 할지도 모르겠구나. 그러면 질문이 따로 없는 것 같으니, 과제 전달을 한 번 더 하도록 할게요. 1달 뒤까지 머리카락을 넣지 않은 폴리주스를 만들어야 합니다. 머리카락은 내가 따로 제공할 거에요. '

혼돈이 가득했던 마법약 수업이 모두 끝났습니다! 원래대로 돌아오면 나갑시다!

//오늘은 여기까지!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845 엫 무슨 말씀이십니가 네케놈이라고 해도 모자라다구요 ^ㅁ^(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진짜로 수정과를 생각 못하고 있었거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 진짜 현명이 미각이 무사해서 다행이구...... 현명이도 키 짱짱커서 다행임다 따흐흑...... ㅠ▽ㅠ

않이 진이ㅋㅋㅋㅋ넋이 나갔어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ㅋㅋㅋㅋㅋㅋㄱㅋ(웃픔)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수고하셨어요!!!!

앗 끝이군요!!!!!!!!!!!!!!1! 수고하셨슴다 캡틴ㄴ!!!!!!! '▽'!!!
오 세상에 미알주스에 무슨 일이 있었길래.......(흐려짐

ㅋㅋㅋㅋㅋㅋ이 세상 맛이 아니라니 도윤쟝 당신은 도덕책..캡 진행 수고하셨어용~~~

>>850 21세기의 신개념 맛의 선두주자 도윤-주스....!!!!!!!(?????

아니 도윤이 이세상의 맛이 아니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마상....

오지랖 같지만 여기 신입 왔어요(소근

>>851
아니 짤 머에요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자마자 격뿜해버렸네요 넘 적절한것같아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53 앗!!!!!!! 신입!!!!!!!!(레드카펫 준비)

' 신체에 내 영혼을 담고, 그것과
내 애마와 그 애에게도 내 영혼을 담는 게다. 완전하게 7개로 나누면, 분명 나는 영원히 살 수 있다. 두려워 하지 마라. 나는 이 마법사 사회를 밝힐 진정한 빛이다. 오, 슈베르츠. 어째서 네가 죽은 게냐... 네가 없는 것이 너무나 슬프구나. '


남은 ???의 갯수 : 앞으로 5개.


그것들은 분명 여러분의 곁에 있습니다.


//떡밥을 살포시... :3

>>856 어..... 어어... 누에아조씨...?(동공쌈바)

대체 호크룩스는 어디에 있는건가.
아니 그애라는걸 보니까 살아있는 사람이 호크룩스....?(동공탈주)

그리고 시트스레에 다녀왔습니다! 올레! 신입분 환영합니다! 스토리 진행은 금~일로 진행되며, 다음주에 크로스오버가 예정되어 있습니다:3 궁금한 점은 언제든 질문해주새오!>:3

올레!!!!!!!!!!!!!!!! 갓갓갓 주작 신입분이시다!!!!!!!!!!!! 풍악을 울려라!!!!!(?????)

>>859 쿵덕 쿵쿵덕 두둥둥둥(??????
(혼신의 꽹과리 연주

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현명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혼신의 덩실덩실(????

>>854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저짤 찾다가 90년대 세기말 광고를 몇 개 더 보고 말았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년도의 끝자락에 무슨 일이 있었는ㄴ가......(흐려짐


>>856 ㅇㄴㄹ먼ㄴㅇㅁㄴㅇ어ㅓ어어ㅓㅓㅇ러나러으갸아아ㅏ아아악 세상ㅇ에ㅔ....!!???? ?? ? / /;;:?????? 예에 뭐라고요ㅛ????(동공쌈바



헉ㄱ 흐꺄ㅑ악 어서와요 신입분 야호ㅘ!!!!!!!!!!!!!!! 꺄ㅑ악 주작 신입!!!!!!! 학생대표님ㅁ!!!!!!! 멋지다 야혼ㅇ라니어아아아ㅏ아ㅏㅏ!!!!!!!!!!!!(!9(와장창!!!!!!!

>>857 분명하게 존재하고 있답니다~:D(????

헉 대신 말씀해주신 분 정말 감사합니다,,,,, 쫄보라 기다리고 있었는데 당신 천사지,,,,,,,,,,

모두 안녕하세요~~~!!! 만나게 돼서 넘 반갑고요ㅠㅠㅠ 앞으로 잘부탁드립니다.............

>>863 어어.... (혼신의 추리중) 일단 슈베르츠....는 떡밥...(동공쌈바)(메모함)(떡밥을 주워먹는 좀비)

>>861 (혼신의 상모 돌리기(옆돌기
으아아아아ㅏㅏㅏ아아앙ㅇ아ㅏㅏ 어서오세요 신입분!!!!!!!!!!!!!!!!!!!!

>>853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하마터면 계속 놓치고 있을 뻔 했어요!:D

갸ㅑㅑ악 그러고보니까 제가 위키 정리를ㄹ...... 위키 정리를 진짜진짜 꼭꼭 해야겠군요 따흐흑ㄱ 지금 퀄이 도저히 다른 보일 만한 상태가 아니군요 야호...... ^q^


따흐흑 혜주 다시 환영합니다 야호 주작친구 야호....... 스레 최장신과 폭력성과 바이킹 소울(?대체)과 어벙함을 담당하고 있는 안네케를 굴리고 있는 네케주임다 진짜진짜 만나서 반가워요 따흐흐흑...... ㅠ▽ㅠ

헐 아닛 신입분이시다아!!!!!!!!!!반가워용 주작 학생대표님!!!!!!!잘 지내봅시당 ^-^!!!!!!!!!

>>862
ㅋㅋㅋㅋㅋㅋㅋㅋ여윽시 세기말의 위력이란...(흐으릿) 저 뻘한데 90년대 세기말 광고가 저 정도면 2999년의 세기말 광고는 대체 어떨까요 ㄷㄷ;;;;;;

>>864 세에상에.....!!!!!!!!!!!!!!!!! 일단 제 사랑을 받으세요 혜주!!!!! 도혜 너무 갓캐고 예쁘고.... 따흑.... (주먹울음)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백호 기숙사 6학년이자 유해하면서 무해하고 동시에 상냥한 척 고풍스럽게 굴어대는 사가놈=은우를 굴리고 있는 은우주라고합니다!!!!!

>>868 네케주 레스에 진지하게 지금 은우 위키가 제대로 정리가 되어있는지 다시 보고 있는데.....(아침드라마급 막장)(동공지진)

잘부탁드려요 혜주!!!!!!(붕방방)

슈베르트하면 마왕밖에 생각이 안 나는군요 오 아버지 아버지....(????


>>86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요 투머치 사이버틱....... 어어ㅓㅓ어어 그..거는.....
그때까지 멸망이 안 온다면 혼파망이겠죠....???(흐릿

저 진짜 사실 지금까지 위키 정리 안했던 이유가 제가 써놓고도 서술이 너무 괴상해서 수정하기가 무서워서였슴다ㅏ..... 흑흑ㄱ 이제 진짜로 해야겠네요 안하면 제가..... 미역줄기 다시마입니다............

끼ㅣ야아아악 그러니까 다시 한 번 반가워요 혜주!!!!!!!!!!!와호!!!!!!!!!!!!!11


>>871 ^▽^ 무슨 소리십니까 은우 위키 완벽한데?????

ㄱㅑ 저 너무 환영해주셔서 야밤에 기뻐벌임ㅠ 8

>>866 상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신 초등학교 때 사물놀이부였지,,,,,,(의불......

>>868 헉 소듕한 주작친구,,,,,, 울 말티즈 같이 귀염뽀쨕한,,,, 안네케 만나게 돼서 "영광"이고요ㅠ..... 잘부탁드립니다........

>>869 갸~~~~~ 도윤주다~!~!~!~!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감동받앗음,,,,,,,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873 저는 은우 테마를 아직도 못고르겠어요.... (그게 문제가 아냐) 은우 위키요?(본다)(다시본다) 가독성의 문제?

슈베르츠는... 아 제가 말하는 걸 잊고 있었군용:3 위키에 정리되어 있는 캐릭터들의 첫 레이드의 주인공 "누에의 애마"의 이름입니다:D

>>870 허ㅏㄹ 멋진 언니 굴리시는 분이 싸가지만 없는게 아니라 다른 것도 없는 도혜 좋아해주시니까 감동인데요ㅠ,,,,, ,암튼 앞으로 잘부탁드려용

>>876 애마쟝....이름이있었군요????(동공쌈바) 슈베르츠......누에아조씨(?) 작명센스가 멋지시네요.(엄지척)

>>874 어엌ㅋㅋㅋㅋㅋ아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소곳(현명: 이미 늦었지 말임다ㅋ
아무튼 반갑슴다 혜주! 스레에서 '방향감을 상실하고 비틀거리는 슴다체 사용자를 맡고 있는 현명주임다!!!!!!!!
현명이도 별로 다르지 않지 말임다!!!!!!!!!!!!!(현명: 아 좀 꺼지심다

>>87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이 혜주 벌써부터 임팩트 넘치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물놀이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세상에 말티ㅋㅋ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예요 그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ㅁ

예압 저도 투머치베리머치 [글로리]입니다....... 혜주 진짜진짜 잘 부탁드려요........

>>877 괜찮습니다. 은우 인성은 블랙홀 저 너머에 있는터라....(은우:사실이긴한데 팩트야) 아니 도혜가 어째서죠????? 예쁜데요?????

동화학원은 미모를 보고 뽑는게 정말인거같아요. (진지)

>>875 ㄴㄴㄴㄴ아님니다 은우의 위키는ㄴ.......[per-f.e.c.t.]......(???


앗 애마쟝 이름이 슈베르츠였군요!!!!!!!!! 앗 뭔가....... 뭔가 누에님 말 이름도 고풍스럽게 지으니까 귀여워요.ㅏ..... ^q^

>>872
그럴것 같아용 ㄷ;;;;지금 세기말 광고 이상의 엄청난 물건들이 쏟아져나올것 같은 기분이랄까요!

>>874
네넹 그렇습니다 도윤주에용 ^-^!!!신입분 환영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이죠 저도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앗...아앗.... 뭔가 은우 특징중 하나를 빼먹었군요. 체력고자...인데 소위말하는 지옥의 입파이터(?)이고 지고지순한 순혈주의자입니다!!!
은우: 오너팩폭 자제해주지않으련?
은우주: 사실이잖아.지옥의...
은우: 오블리비아테 써버린다?

>>882 그리고 아침드라마급의 막장.....(시선회피)(네케주:은우주 나가요)

>>879 현명주 이미 늦어벌인 기념으로 나메칸에 살포시 "사물놀이부"를 달아보시는 게 어떠신지,,,,,,,,,,

>>880 말티즈는 참지않긔를 보니 울 안네케가 생각나서ㅠ 귀여운 안네케...... 저 안네케가 꿇으라고 하면 무릎 갈아버릴 수도잇어요,,,,, 기숙사 선배가 꿇으라는데 갈아야지,,,,,

>>881 >>884 도혜.... 초예민쓰(질색.,,,,, 혜 특징이 뭐가 있을까용 애가 상대 안 가리고 깝치는 걸 잘해벌임,,??

도혜주 드립력이........(웃다가 눈물흘림)

>>886 ㅎㅎ허ㅓㅎ헣 달아버렸슴다!

엄청난 신입이 왔다...!!(동공지진)

오갓ㅋㅋㅋㅋㅋㅋㅋㅋ현명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89 엄청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청난 분이 오신것 같습니다 캡틴ㅋㅋㅋㅋㅋㅋㅋ(웃다쓰러짐)

호고곡 신입분 안녕하세요~~~~!!! 백호 6학년 학생대표+경국지색 담당 니플헤임(아우프가베) 주예요~~ 안녕안녕~~~~~

그리고 슈베르츠...그 애??

그 애???????

호크룩스중에 사람도 있나보네요..?

>>887 옴마 은우주의 아름다운 얼굴에 눈물은 어울리지 않는데용ㅠ 손수건이라도 드릴..??

>>888 갸~~~~~~~~~ https://postimg.cc/image/t8mb4iq17/

있습니다:D~ 이미 몇 차례 진행레스로 떡밥을 뿌려뒀었답니다!:D

니피주 어서와오!!

음...

진이ㄴ는 아니죠..? (흐릿)

>>88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혜주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상찮으신 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티즈는 참지않긔 그건 또 뭐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흑흑 근데 말티즈는 흰색이니까 이왕 할거면 깜장 포메라니안으로 해주세요 깜포메 최고....(???

>>8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명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크룩스중에 사람도....있는 거 같아요(끄덕끄덕)

앗 그리고 >>892 저희 어장의 귀염둥 포지션 담당이십니다(대체)

moraguyo?

안이애오 (진지

어... 니피주 저랑 같은 생각하셨어.....(하파짝짝(니피주:저리가요;)

>>893 않이 이분ㅋㅋㅋㅋㅋㅋㅋㅋ심상치 않으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5 호고곡ㄱ 니피주 하파....!!!!!!!!◑▽◑


ㅋㅋㅋㅋㅋㅋ저 진짜 벌써 혜주 갸~~~~~~~ 이 말투 너무 정감갑니다 갸....... O(-(

>>889 >>891 헛 저 이상한 사람 아닌데용ㅜ https://postimg.cc/image/3ptyrle7v/

>>892 갸 학생대표에 경국지색이신 분 만나서 넘모 "영광"이고여ㅠ 반갑습니다 잘부탁드려요(조신,,,,,

>>898 캡틴 공인 귀염둥이십니다. (진지)

리갱합니다아... 는 신입이군요!

역사가 너무 긴 가문의 자체발광 보석눈깔의 아가씨인 세연이를 굴리고 있습니다..?

후후후후훟... 비밀이애오...!!(딴청)(????)

세연주 어서오세요!!

핫 니피주 세연주 리하이임다ㅏ~~~!!!!!!!!!!!!!

>>904 (의심의 눈초리)

세연주 어서오세요:)
아 저 진짜 현실에서 터지고있는데... 숨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쉬어지도록 웃고있ㅋㅋㅋㅋ어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피주도 다시 어서오셔라!!!!^ㅁ^

>>896 그 모지ㅠ? 개통령님이,,, 말티즈가 쬐그만데 화나면 짖어버린다구 말티즈는 참지않긔 짤 나온 거 같은데 짤이업내요,,,,, 하,,,,, 깜포메 조아요 오늘부터 안네케 깜장 포메라니안인 거 안네케주가 인정 하신거예요 갸~~~~

>>903 옴마 세연주 어서오세요~!~!~!!!!!! 싸가지 X인 도혜 굴릴 혜주예요 잘부탁드려용~~~~~!!
!1

그러고보니 셀피를 날짜상 어제 올리려 했는데.. 깜박했네요..

왠지 셀피 분위기가 이 노래랑 잘 어울릴 것 같은 느낌입니다..?
https://youtu.be/kpoGu4nZsmA

(침착하게 진정하기 짤)

>>911 (빼꼼

ㅋㅋㅋㅋㅋㅋㅋㅋ혜주ㅋㅋㅋㅋㅋㅋㅋㄱ증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9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어떡해요 완전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ㅜㅠㅜㅠㅜㅠㅜㅠ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ㅏ알겠ㅅ습니다 저ㅓ는..... 동화학원의 깜포메를 담당하는 안네케 오너 안네케주입ㄴㅣ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10 대ㅐ박...............................대박...대박밷ㄷ대박대박밷개갑ㄱ대박ㅂ대박.........
제가 지금 집컴에 짤이 하나도 없어서 짤을 못 쓰고 있는 게 한임니다 와 세연이 미모가,....???? 진짜 너무너문머누문너무 예뻐요 갓세연니ㅣㅁ 세상에.....ㅠㅜㅠㅜㅠㅜㅠㅠㅜㅠㅜㅠㅠㅠㅠㅠㅠ...........(말라죽음

>>910
신이시여;

이~얏호!!!!!!!!(정줄놓
무튼 혜주 정말정말 반갑슴다!!!!!아쉽ㅂ지만ㄴ 슰슬ㄹ 자러가봐야 할 것 같ㅌㅌ스ㅡ슴ㅁ다!!!!!!
ㅁ모두들 즐거웅ㄴ ㄹ시간 보내심다아아아아ㅏㅏ아나아!!!!!!!!!!!(날아감

>>910 아니 세연이 미모의 상태가 최상급...... 살아있어서 요캇타....(크흡)

세연이 예쁘다!(야광봉)

잘자요 도윤주!

현명주 안녕히 주무세요!!!!(확성기)

갸 현명주 꿈에서 즐사물놀이 하세요~~~~~~

님들 혼파망이 조금 더 강해진 것 같ㅇ아요

드디어 현명주가 막내에서 탈출했어..?

푹 주무세요 현명주!

미모야 일단 보석눈깔로 조명빨(?)을 먹고 들어가니까요..?

아니아니 도윤주가 아니라 현명주...!!(동공지진)
미안해오!!8ㅁ8

침착하게 진정할수 있는 짤이 필요합니다. (급침착)

그리고 잠시 진정합시다!!

헛 진,,,정,,, (침착,,,,,,

갸 그새 시간이 많이 늦었네용ㅠ 저도 이만 들어가볼게요 아기고양이들 잘자용~!

>>915 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윤주 짤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16 ㅓㅡ아아 킹갓사물놀이킹 현명주도 안녕히 가세요 숙면하시구요!!!!! '▽'!!!!!


>>921 핫ㅅ 죄송합니다 제가 또 흥분해버렸ㅅ네요 후 침착하자 침착....!!!!!!!

>>925 핫 넵 알겠습니다...!!!!!!!!


혜주도 안녕히 주무시고 굿잠하세요~~~~~!!!!!!!!!!!1!!!!!!

혜주 안녕히 주무세요!

>>921>>925 넵! 진정하겠습니다:)

혜주 잘자요!!

진..진정...

혜주 안녕히 주무세요!

으음.. 일상은 내일로....과연 이사를 마치고 일상을 할 기력이 있을까...(흐으릿)

무, 무리하지 말아요 은우주!8ㅁ8!!!

아앗... 안되오... 헤이쟝이랑 돌려야하고(캡틴:은우주 집착이;;;;) 도윤이랑도....(비장)(?????)

무리하지않을게요!!!!!XD

이사하면 엄청 힘들 것 같은데....(토닥)

>>935 12시가 지났으니 오늘의 제가 어찌하겠죠(무책임)(무엇) 으음..괜찮을겁니다!!!!

무리하지 않는 게 최고입니다...88

무리하지 않겠습니다:) 어차피 무거운건.....네. 제가 안드니까요XD

갹...벌써 1시야....(동공지진) 슬슬 자러가보겠습니다!!!!다들 잘자욥:3 (이불 덮음)

잘자오 은우주!

음믐므.. 그러면 셔터 내리겠습니다!!!(도로로록)

ㅡ갸악 오늘은 꼭 기필코....... 위키 정리를 마쳐버릴ㄹ검니다 으ㅡ 역시 사람은 편한대로 글을 써야 하는 거시엇습니다..... 처음 만들었을 때부터 안하던대로 서술했었더니 막 읽는데 오글거려서 괴롭...네요......... ^q^


야호 셔터 다시 내려요!!!!!!(도로로록222

갸 갱신해요~!~~!!

ㄱㅑ아아악 갱신함다!!!!!!!!!!!!!!!!!!!!!!!

안네케주 어서와요~~!

!!!!!!!!!!!! 혜주도 안녕하세요 야호!!!!!!!!!! ^∇^

갸 안네케주 좋은 점심이에용~~!!

제일 중요한 짤이(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짤 뭐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압 좋은 점심임니다 잘 주무셨나요??? '∇'

안네케주를 만나 기쁜 제 "마음"이랍니다~!~!!! 저는 잘 잤읍니다 점심은 드셨나용?

교회 다녀와서 갱신입니다:3 천둥번개 장난 아니네요..(,_,

캡틴 어서오세요~~!!!! 헉 여기는 비 그쳤는데 그쪽은 심한가봐요ㅠ,,,,,,, 태풍 넘 싫어벌임,,,

>>948 명수옹 표정이 왠지 회한과 고통에 젖은 표정으로 보이는 느낌인데...... ◐∇◐
앗 아니 이게 아니구요 예압 잘 주무셨다니 다행임다 점심은 아직 안 먹었어요!!!!! '∇'


>>949 갸악 캡틴도 어서와요!!!!!!!!!!!!!!!!!! 앗 괜찮으십니까 비는 안 맞으셨구요??? 88

>>951 원래 인생에는 고통과 기쁨이 함께하니 고통 속에서도 안네케주를 만나 기쁘다는 제 마음이었읍니다,,,,,~~!!
헐 안네케주 점심 드십쇼,,,,,,, 밥블레스유,,,

모두 점심 드세요:3 저도 죽 데워서 먹어야겠어오!>:3 나중에 만나오!!>:3

>>9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뭐예요 혜주 언어능력이 청산유수야...... O(-( (납득당함

앗 넵 먹겠슴다 혜주도 드셨어요???? 안 다셨으면 꼭 드십쇼 밥블레스유222....!!!!!!


>>953 넵 캡도 맛점하시고 나중에 봐요!!!!!!! '∇'

갸 캡 나중에 봐요~~!!!!

>>954 근데 저도 저 짤 웃는 거에서 고통에 해탈한 것처럼 느껴벌임ㅠ.,,,,,,,
저는 곧 김치전을 먹을 예정입니다 횐님도 비오는 날 쏴주(크으....와 김치전 어떠신지,,,,,, 총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는 날이 장날.....쏟아붓는 비 때문에 쫄딱 젖어버렸네요 후...후후......(흐려짐) 맛점들하셔요. 갱신하고 갑니다...

안이 은우주ㅠ,,,,,,,,,, 소듕한 은우주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시구용,,,,,

>>9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제 삶이 번뇌에서 벗어나 열반에 들길 바란단 의도에서 하신 말씀이로군요..... 고귀한 뜻을 이제서야 깨달앗읍니다 감사해요 혜주...^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갑자기 혜조씨 모드예욬ㅋㅋㅋㅋㅋㅋㅋ 앗 유감스럽게도 제쪽에는 비가 안 오고 저는 요리를 더럽게 못하기 때문에.... 집에 있는 반찬 꺼내먹을 생각입니다 이따 맛점하세요~~~~~!!!!!!!



>>956 갸아아아악ㄱ 은우주........!!!!!!!!! 괜찮으심ㅁ까 감기 걸리지 마시고 어서 뽀송해지세요 갸악 안녕......!!!!!! 88

>>9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네케주 독해 능력이 뛰어나시내요,,,,,, 당신 대학 논술 전형으로 갔지,,,,,,,,
헛 혜조씨 어감 좋네용 앞으로 저를 혜조씨라고 불러주세요,,,~!~!

>>9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감사함ㅁ다 제가 이상한 드립 칠때만 독해력이 상승해서 논술전형은 좀 힘들었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음에 드셨냐구요 혜조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심 먹고 갱신합니다!! 그리고 은우주우우우;ㅁ;(부둥부둥)

>>960 갸,,,,,, 그럴 수 있읍니다 저는 대학을,,,,, 전산 오류 전형이나 매국노 전형이 아니면 가망이 없ㄷ바고 보고 잇기에,,,,,,,,,,,
어감 귀엽고 좋네요,,,~! 횐님의 센스에 감탄하고 갑니다,,,

레주 어서오세요~!~!

앗 리하이애오 캡틴~~~~~~~!!!!!!!!! 맛점 하셨슴까!!!!!!! :3


>>96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혜주 어휘력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넵 사실 저도 어감 좀 귀엽다고 생각하고 있었슴다 귀여우신 분...... ^ㅁ^


앗 그럼 저도 이만 점심 먹으러 가보겠슴다 모두 안녕히~~~~!!!!!!!!!

다녀오세요 안네케주!!

혜주도 맛점 하새오:3~

보였다 보였어...

다들 안녕하세요- 으으.. 잠오는데 잠이 안오네요...(뭐지)

세연주 어서오세요!! 어어.. 피곤하시면 주무시는 것이..88

안녕하세요 캡! 잠은 안오는데 피로해서 그냥 뻗어있는 중이라서 괜찮을 거예요...?

아마 비가 계속 내려서 그러지 않을까 싶어요:3

이쪽은.. 지금... 뭉게구름이 뜬 맑음이네요!

물론 새벽에 비는 와서 좀 설치긴 했지만요...

태풍전야라는 느낌인가..

어으억........ (털썩)

짐정리가 끝났습니다아....

은우주 고생하셨습니다!

>>970 그렇군요!>:3 제가 있는 곳은 지금 천둥번개와 비가 같이 와요... 살려줘...8ㅁ8

어서와요 은우주...(토닥토닥)

짐정리 수고하셨어요.

캡...(토닥토닥)(부둥부둥)
여기 날씨하고 바꿔드리고 싶..(맑지만 바람은 많이 불어 덥지 않다)

꺄악..캡틴 천둥번개.....(부둥부둥)(꼬옥)
여기는 오락가락하네욥:3 이미 젖었는데 비가 그쳐버리면...........(흐으릿)

갸아아아 천둥이 이제야 그쳤어오... 와... 진짜 무서웠...9ㅁ9

아앗!!다행이에욥 캡틴.... (부둥부둥)(꼬옥)

잠깐 쉬어야 할 것 같아요.. ;ㅁ; 잠깐 쉬었다 올개오!

쉬고오세요 캡틴!
저도 쉬고 올게요... 어깨가 올라가지를않네요......(동공지진)

쉬고 왔읍니다:3 비가 내리는데 오오호호.. :3c

어깨가.... 어깨가......올릴때마다 아픕니다... 세상에.

잠시 갱신하고 다시 쉬러가요....;ㅁ;

은우주우우우우우8ㅁ8...(부둥부둥) 푹 쉬고 오세요!88

ㅏㅓ,..........아.......................ㅏㅏ아 진ㄴ짜.................. 마우스 옆키 진짜 뿌ㅜ셔버릴ㄹ검다.............
위키 미리보기하면서 정리하고있었ㅅㅅ는데 아........아.............................................(ㄹ어ㅏㅣㄹ너아ㅣ러ㅏㅣㅓㅏㅣㅓ

오ㅓ라ㅓ와호 겨우...... 남아있는 거 긁어서 겨우 복구했네요 와ㅏ호.... 백스페이스가 이렇게 위험ㅁ합니다 여러분ㄴ...(????


앗 은우주 푹 쉬고 오세요...!!!!!! 88

[속보] 니피주 메이플 160대.... 일주일 이내로 180 노리고 있어...(?)

ㅎㅏ 진짜 솜놐트..................................너 진ㄴ짜 왜그래ㅅㅓㅓ어ㅓ어아ㅣㄴ러ㅏㅏㅇ카ㅡ앙카카앜아ㅏ아ㅏ아악ㅋㅣ갸악ㄱㄱ 자기 맘대로 동기화씹고 다 날려버렸네요 와하ㅏ하ㅏ 즐겁다ㅏ~~~~~~~!!!!!!!!!! O(-(


>>984 갸ㅑ아아아악 니피주가 메이플의 망령이 되어가고 있어....!!!(???

니피주......세상마상......(동공지진)

갱신해오!!

세상마상 네케주..(부둥부둥)

안이 망령이라뇨 맞습니다

아니... 네케주....8ㅁ8 안날리셨으니 다행이구.....(동공지진)

닢주 망령인정하지마세욬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핫챠 니피주 은우주 안녕하세요~!!!!!!!!!!!!!!!!!!!

>>98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긍ㅋㅋㅋㅋ정ㅋㅋㅋㅋ하셨ㅅ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단하십ㅂ니다 니피주.... 저는 망령이 되기엔 근성이 부족한 새럼....(???


>>988 위키 페이지는 날린 걸 복구 ㅎ랬는데..... 솜노트는 완전히 날려버렸어요 야호..... ^q^
어차피 솜노트에 있던 내용이 위키에도 있는 내용이라서 큰 상관은 없었는데요.... ㅎㅎㅎㅎㅎㅎ 연속으로 이러니까 미치고 팔짝 뛸 것 같은 거 잇쬬......(파스스슥ㄱ
ㅎㅎㅎㅎㅎㅎ 지금은 에버노트로 하고 있슴다 에버노트 만세ㅔ~~~!!!!!!!!!!!

저녁 먹고 나서 갠신인데... 아이구 안네케주..88(부둥부둥)

아 오늘 이벤트 있긴 한데 되게 짧게 해오!>:3

에버노트 만세에!!!!!! 이긴 한뎁....:3 ?가아끔 안 켜질때가 있으십니다.. 에버노트님....(흐으릿)

앗앗앗!!!!이벤트 시간은 그대로 인가오? 캡틴??? 어서오세요!!!!(붕방)

모두 반가워오!!>:3

그렇지만... 시간이 조금 애매하게 될지도 모를 것 같아오.. :3c 음므므... 오늘 이벤트를 쉴까오??:3

앗... 맞다. 크로스오버가 있군요:3

캡틴께서 편하시구 무리하지 않는 쪽으로 선택해주세욥!!!!!!XD

!!>:3 그렇다면 오늘은 쉬어야겠내오!:3 역시 그 편이 나을 것 같아오!

네네. 시간이 애매해질수 밖에 없으니까요 :)

로즈캡틴에게도 말씀을 해드려야겠어오:3 자아... 벌써 이 판도 거의 다 시간이 흐르는군요:3

팡팡 터트려볼까욥 :3c (곰곰)

이판도 거의 끝이니까요!

99.. 구국....구구구국...

혜주 어서오세요:)

으누주 안녕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