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9639493> [초능력]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42. Altair (1001)
Капитан◆YdCzFQd4qI
2018. 6. 22. 오후 12:51:23 - 2018. 6. 26. 오후 9: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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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Капитан◆YdCzFQd4qI (2715532E+5) 2018. 6. 22. 오후 12:51:23※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친목과 AT필드는 삼가할게 아닌 금지사항입니다. 편파적인 인사나 반응을 하지 않도록 조심해주세요.
※서로를 존중하고, 자신이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 사람있어요! 잊지 마세요!
※항상 인사를 잊지 맙시다 :) 인사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기본적인 예절입니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기분이 상하지 않도록 둥글게, 예쁘게 말해주세요. 손 끝에 날이 서지 않도록 조심해주세요.
※이벤트와 스토리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에 출석체크, 7시 20~30분쯤부터 진행합니다. 진행할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는 경우는 넘어갑니다. 이 경우 미리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벤트 진행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반응레스는 한꺼번에 몰아서 달아드립니다.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 이하는 전부 버립니다.
※시트 통과일로부터 7일간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간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합니다.
1. 시트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90520
2. 설정 https://goo.gl/2kM75B
3. 뱅크(스프레드 시트) https://goo.gl/jkBf6g
4. 웹박수 https://mokahighschool000.wixsite.com/mokawebclap
5. 위키 https://goo.gl/8NZXWC
6. 저지먼트 게시판 https://goo.gl/BajZiD
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goo.gl/xX8BcT -
1 Капитан◆YdCzFQd4qI (2715532E+5) 2018. 6. 22. 오후 4:37:01좋은 짤배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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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Капитан◆YdCzFQd4qI (2715532E+5) 2018. 6. 22. 오후 4:37:16앗 이게 아니라 요셉주 유민주 안녕하새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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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윤호우 (8644628E+5) 2018. 6. 22. 오후 4:37:18뭐야 판갈렸어
그리고 뭐야 전판!!!(동공강진 -
4 윤호우 (8644628E+5) 2018. 6. 22. 오후 4:3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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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Капитан◆YdCzFQd4qI (2715532E+5) 2018. 6. 22. 오후 4:38:42이렇게 2차 짤 대전이 시작되는가...(????
윤호주 어서와요! :3 -
6 요셉주 (0496279E+5) 2018. 6. 22. 오후 4:3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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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윤호우 (4712302E+6) 2018. 6. 22. 오후 4:39:56반갑읍니다
오늘은 집에 일찍 와부려서 기분이 넘나 좋구만요 낄낄낄 -
8 윤호우 (4712302E+6) 2018. 6. 22. 오후 4:40:25>>6 3학년, 당신드른 도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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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Капитан◆YdCzFQd4qI (1034545E+6) 2018. 6. 22. 오후 4: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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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요셉주 (0496279E+5) 2018. 6. 22. 오후 4: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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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유민주 (8692433E+6) 2018. 6. 22. 오후 4:43:50(팝그작(팝그작) 윤호주도 어서 오세요!! :) 그리고 유민주는 잠시 자리를 비우겠습니다! 조금 있다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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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요셉주 (0496279E+5) 2018. 6. 22. 오후 4: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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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Капитан◆YdCzFQd4qI (2715532E+5) 2018. 6. 22. 오후 4:44:41다녀와요 유민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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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요셉주 (0496279E+5) 2018. 6. 22. 오후 4:45:16유민주 얼릉오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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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Капитан◆YdCzFQd4qI (2715532E+5) 2018. 6. 22. 오후 4:45:55호곡... 하선이 뒤엔 바벨인가요? :3
암므튼 역시 우리 스레엔 금손이 많군요 눈이 호강합니다요 헤헤헤 -
16 요셉주 (0496279E+5) 2018. 6. 22. 오후 4:48:50그-렇습니다! 무려 바벨입니다.
짤 대전도 끝났으니 일상만 덜아가면 완벽한데.. -
17 Капитан◆YdCzFQd4qI (2715532E+5) 2018. 6. 22. 오후 4:55:026시... 6시면 퇴근...(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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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윤호우 (4712302E+6) 2018. 6. 22. 오후 5:12:25ㅅㅏㄹ아남아라 까푸틴
오오어 여윽시 요-셉주는 금손이구만...(감탄 -
19 유민주 (8692433E+6) 2018. 6. 22. 오후 5:18:00전 그저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었습니다...! 고로 아이스크림을 사서 먹고 돌아온 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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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윤호우 (4712302E+6) 2018. 6. 22. 오후 5:26:08엇서오시게 유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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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유민주 (8692433E+6) 2018. 6. 22. 오후 5:34:26아앗...안녕하신가! 윤호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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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요셉주 (0496279E+5) 2018. 6. 22. 오후 7:01:11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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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윤호 (8644628E+5) 2018. 6. 22. 오후 7:22:35>>0
가끔씩 무언가에 대해 연구하고있다보면 이거다! 하고 떠오르는게 있지않은가?
마치 전구에 불 들어오듯 갑자기 떠오른 아이디어라던가.
나 같은 경우에는 지금 눈 앞의 수식을 보고 이걸 응용할 수 있는 방법이 떠올랐다.
"......"
하지만 지금의 몸 상태로는 직접 실험도 할 수 없는 노릇이니 지금당장은 관두기로했다.
하아, 언제쯤이면 퇴원할 수 있는건지. -
24 유민주 (8692433E+6) 2018. 6. 22. 오후 7:35:22유민주가 식사를 마치고 갱신합니다! :) 요셉주와 윤호주 둘 다 어서 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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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윤호 (8644628E+5) 2018. 6. 22. 오후 7:51:59핫하 반갑따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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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유민주 (8692433E+6) 2018. 6. 22. 오후 7:52:15반갑습니다! 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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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이름 없음 (2936117E+6) 2018. 6. 22. 오후 7:52:44예에! 갱! 신! 이다요!!>:3
+
일상 구해오:3 -
28 윤호 (8644628E+5) 2018. 6. 22. 오후 7:57:58>>27 당씌는 누구씝니카
것보다 일...상이라어음...
저어는 힘들것같군요
미안합니다(풀썩 -
29 유민주 (8692433E+6) 2018. 6. 22. 오후 8:03:12>>27 아닛...당신의 정체는 누구인가...?! 다빈주인가?! 일단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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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다빈주 (2936117E+6) 2018. 6. 22. 오후 8:04:06다빈주입미다:3 얏-호!!
다빈: 헤헤..~
그리고 괜찮아오 윤호주! -
31 명자주 (1241548E+5) 2018. 6. 22. 오후 8:07:13그리고 그 나중이 되어서 돌아왔습니다 갱.신.
어젯밤에 금손들의 축제가 있었었군요 이런 능력자들!! -
32 유민주 (8692433E+6) 2018. 6. 22. 오후 8:08:43어서 오세요!! 명자주!! :) 그리고 역시 다빈주였어!! 하핫!! 뭔가 다빈주의 기운이 풍기고 있었지!! 그리고 저도 지금은 일상이 조금 힘든 관계로...;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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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윤호 (8644628E+5) 2018. 6. 22. 오후 8:08:54명자주 엇서오새오-
금손들의 축제였지..(감탄(사라짐(? -
34 유민주 (8692433E+6) 2018. 6. 22. 오후 8:14:43그리고 윤호주도 그 금손 중 한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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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다빈주 (2936117E+6) 2018. 6. 22. 오후 8:15:55명자주 어서오세요!!
괜찮습니다 유민주!
왜냐면 짐 옮기려고 일어나니까 핑 돌았거든요...(흐릿) 저는 쉬러 가볼게요..88 -
36 다빈주 (2936117E+6) 2018. 6. 22. 오후 8:16:11어제 금손파티....좀 나아지면 정주행을 해봐야겠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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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윤호 (8644628E+5) 2018. 6. 22. 오후 8:16:59>>34 훗, 누가 그렇다는거지? 내 손은 금손이 아니라 인간의 손이다(????(엄근진
>>35 앗, 잘가! 푹 쉬라고 핫하! -
38 유리아 - 훈련(82) (579289E+57) 2018. 6. 22. 오후 8:17:20>>0
- 리아야. 너 괜찮아..? 어디 아파?
"네? 저요..?"
연산식 공부를 하며 공책에 이것 저것을 쓰며 생각에 빠져 있던 그녀는, 책상 앞으로 다가와 걱정스레 묻는 친구의 목소리에 그녀는 고개를 들었다. 그녀의 얼굴에는 피곤이 가득해 보였다.
- 평소에는 수업시간에 어떻게든 안 졸려던 애가 아까부터 계속 책상에 엎드려 있질 않나, 몸을 바르르 떨질 않나.. 걱정 돼서 수업에 집중이 안 되더라.
"아.. 죄송해요. 요새 통 잠을 못 자다 보니 저도 모르게 계속 자고 그랬어요.."
- 아직도 잠을 못 자? 최근에는 그래도 괜찮아졌다며..
"약을 꾸준히 먹고 있는데, 아무래도 내성이 생겼나봐요. 더 강한 걸 받아 보려고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 으응.. 약 조심해. 너무 센 거 먹어도 안 좋으니까.
친구의 진심 어린 걱정에 그녀는 희미하게 웃으며 대답을 대신했다. 친구가 제 자리로 돌아가자, 그녀는 숨을 내쉬었다. -
39 명자주 (1241548E+5) 2018. 6. 22. 오후 8:18:02다빈주 푹 쉬시고 리아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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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윤호 (8644628E+5) 2018. 6. 22. 오후 8:18:52리아주 엇서오시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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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리아주 (579289E+57) 2018. 6. 22. 오후 8:19:27모두 안녕하세욧!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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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유민주 (8692433E+6) 2018. 6. 22. 오후 8:22:02아앗...! 다빈주..! 푹 쉬세요!! ;ㅁ; 무리하지 마시구요.....ㅠㅠㅠㅠㅠ
그리고 어서 오세요!! 리아주!! :) 그리고 윤호주는 금손이 맞습니다!! -
43 고명자-훈련 (1241548E+5) 2018. 6. 22. 오후 8:46:59>>0
"능력을 사용할 때 어떤 생각을 하냐고요? ...평소에는 점심시간 메뉴를 기대하거나 오늘은 어떤 선행을 할지 고민을 하죠. 능력을 사용하기 위해서 하는 생각 말인가요? 그러고보니 생각해본적이 없군요. 생각도 하기 전에 스스로 발동되는 형식인데 제가 만나본 사람 중에서는 이런 부류의 능력을 가진 사람은 아직 못 찾았습니다. 그건 그렇고 의욕이 넘치시는 눈빛이로군요. 급우님이 깨친 뛰어난 능력으로 인류에 공헌하는게 어떠하신지요? 지금이라도 올바른 길을 소개시켜드리... 생각이 바뀌면 다시 찾아오세요?"
-능력 훈련에 대해서 잠깐 조언을 구하러 온 어느 학생에게 -
44 유민주 (8692433E+6) 2018. 6. 22. 오후 8:59:00음.... 이제 슬슬 토요일입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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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라이나주 (0618651E+5) 2018. 6. 22. 오후 9:19:05FIIIIIIIIIIIII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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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유민주 (8692433E+6) 2018. 6. 22. 오후 9:22:09어서 오세요!! 이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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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라이나주 (0618651E+5) 2018. 6. 22. 오후 9:23:55유민주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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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유민주 (8692433E+6) 2018. 6. 22. 오후 9:25:09네!! 안녕하세요!! 자...불금입니다! 와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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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리아주 (579289E+57) 2018. 6. 22. 오후 9:28:54갸아아 불금이에요 불금! 쉬고 싶지만 아직 할 일이 남아서 괴로운 랴주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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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유민주 (8692433E+6) 2018. 6. 22. 오후 9:31:49....리아주...(흐릿) 이..일단 어서 오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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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리아주 (579289E+57) 2018. 6. 22. 오후 9:43:16어흐흑 유민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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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라이나주 (0618651E+5) 2018. 6. 22. 오후 9:44:21아아 리아주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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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백운주 (3293446E+6) 2018. 6. 22. 오후 9:4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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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유민주 (8692433E+6) 2018. 6. 22. 오후 9:46:35어서 오세요! 백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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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백운주 (3293446E+6) 2018. 6. 22. 오후 9:47:46유민주도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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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라이나주 (0618651E+5) 2018. 6. 22. 오후 9:53:05백운주 안녕!
매우 신기하게 생겼는걸! -
57 백운주 (3293446E+6) 2018. 6. 22. 오후 9:55:50이나주도 반가워요!!! 신기하게 생겼지만 지금 방영중인 가면라이더 시리즈의 주인공 최종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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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유민주 (8692433E+6) 2018. 6. 22. 오후 9:57:45음...(빤히) 참으로 개성 넘치는 디자인이로군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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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다빈주 (3537301E+6) 2018. 6. 22. 오후 10:02:13갱신해오:3 이제야 몸 상태가 좀 잡히내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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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라이나주 (0618651E+5) 2018. 6. 22. 오후 10:05:48특이한 디자인이로고...
다빈주 어서와요! -
61 유민주 (8692433E+6) 2018. 6. 22. 오후 10:06:19어서 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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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백운주 (3293446E+6) 2018. 6. 22. 오후 10:11:05다빈주 어서오세요!!! 다빈주 몸관리 잘하셔야 합니다 ;ㅁ;
눈만... 눈만 바꾸면 멋진 디자인이 될거라구요...(흐릿) -
63 유민주 (8692433E+6) 2018. 6. 22. 오후 10:19:25확실히...눈이...눈만이라도...! 제발 눈만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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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백운주 (3293446E+6) 2018. 6. 22. 오후 10:26:47하지만 이미 나와버린건 포기를 하라는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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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유민주 (8692433E+6) 2018. 6. 22. 오후 10:28:44........해탈하면 되는거군요...! 힘내십시오..! 백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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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다빈주 (3537301E+6) 2018. 6. 22. 오후 10:31:06건강.. 건강해야죠...이번에 또 검사했더나 결과가 정말 쉬어야할 정도여서...(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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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라이나주 (0618651E+5) 2018. 6. 22. 오후 10:31:41아마 보다보면 정들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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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백운주 (3293446E+6) 2018. 6. 22. 오후 10:32:43>>65 바로 전작의 황금 엘라스틴이 나온 시점에서 저는 포기했습니다(해탈
앗...아아 다빈주(;ㅁ; -
69 유민주 (8692433E+6) 2018. 6. 22. 오후 10:33:15....다빈주.....부디 푹...푹 쉬세요..! 제발...!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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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라이나주 (0618651E+5) 2018. 6. 22. 오후 10:36:50다빈주는 부디 건강을 갖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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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백운주 (3293446E+6) 2018. 6. 22. 오후 10:37:19>>67 분명히...!! 앞으로 캐스트오프하면서 저 보틀들을 전부 떼버릴 수도 있는거죠!!!(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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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라이나주 (0618651E+5) 2018. 6. 22. 오후 10:38:28>>71
때는것이 전제 인가요 ㅋㅋㅋㅋㅋㅋ -
73 유민주 (8692433E+6) 2018. 6. 22. 오후 10:40:24........으음...으으음...(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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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다빈주 (3537301E+6) 2018. 6. 22. 오후 10:42:49푹 쉬는데 집중하면 찾을 수 있을거애오:3(끄덕끄덕)
지금도 푹 쉬고 있답니다!(널부렁) -
75 백운주 (3293446E+6) 2018. 6. 22. 오후 10:4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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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다빈주 (3537301E+6) 2018. 6. 22. 오후 10:49:03행복 회로가 불타고 있다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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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유민주 (8692433E+6) 2018. 6. 22. 오후 10:50:40아아앗...!! 행복회로가...!! 누가 저기에 물을 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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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라이나주 (0618651E+5) 2018. 6. 22. 오후 10:52:20>>74
딴짓 말구 푹 쉬라구 다빈주!
그래야 잘 나을테니까!
>>75
ㅋㅋㅋㅋㅋㅋㅋ 불탄다 행복 회로! -
79 라이나주 (0618651E+5) 2018. 6. 22. 오후 10: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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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백운주 (3293446E+6) 2018. 6. 22. 오후 10:55:19>>79 구와ㅏ아아아아ㅏㅏㅏ!!!!!!!!! 범인은 이나주ㄷ....
>>76-77 나의 묘비에는 부디... 새로운 디자인ㅇ.... -
81 라이나주 (0618651E+5) 2018. 6. 22. 오후 10:57:54읏 너무 전기가 과다하게 공급됬나...
파워가 너무 쌨군... 무서운 나의 힘... -
82 유민주 (8692433E+6) 2018. 6. 22. 오후 11:04:28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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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라이나주 (0618651E+5) 2018. 6. 22. 오후 11: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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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유민주 (8692433E+6) 2018. 6. 22. 오후 11:15:44으아아아아!! 무서운 이다...!!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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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라이나주 (0618651E+5) 2018. 6. 22. 오후 11:25:56그러고 보니 전기 능력자가 의외로 우리 스레에 안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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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유민주 (8692433E+6) 2018. 6. 22. 오후 11:28:38음...굳이 말하면 리아가 전기 능력자죠. 단지 그것을 뇌에 작용시켜서 거짓을 보이게 하는 것 뿐이지만요. 그리고 한 명 더 있긴 한데.. 그 분 시트 동결하고서 어연...(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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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단백운 커리큘럼 (3293446E+6) 2018. 6. 22. 오후 11:34:57>>0 62일째
단백운의 기자인생, 처음으로 퇴짜를 맞았습니다. 네, 퇴짜입니다. 자기는 절대 취재를 안하겠다고 한다면 공식인 신문부에 가겠다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말이나 되는 이야기입니까? 가장 정확하고 신뢰에 가까운 신문인 모카투데이를 놔두고 아무도 읽지 않는 칙칙한 교내신문이나 만드는 곳에 귀중한 자료를 제공하겠다니!!! 어지간히 하기 싫은게 아니라면 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것과는 별개로 이미 그분에 대한 자료는 대충 파악했지만요. 인터뷰가 들어가지 않으면 그만 아닙니까? 목화고의 학생인 이상, 자신의 모교에 헌신할 각오를 하는 것 쯤은 당연한 일!!! 그것때문에 오늘 하루는 다른 일을 아무것도 못했지만 그건 나중문제입니다. 능력을 쓰기를 마치 숨쉬는 것과 같이하라!!!! 그러면 언젠가는 레벨도 오르겠죠 뭐!!!! -
88 유민주 (8692433E+6) 2018. 6. 22. 오후 11:38:33백운아....백운아...!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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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백운주 (3293446E+6) 2018. 6. 22. 오후 11:38:56일단 오늘이 가기전에 훈련을 올립니다! 내일은 아마 못올것같으니까... 모두들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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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유민주 (8692433E+6) 2018. 6. 22. 오후 11:41:16안녕히 주무세요!! 백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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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라이나 커리큘럼 (0618651E+5) 2018. 6. 22. 오후 11:46:57>>0 38번째
오늘은 가방에 무거운 무게추를 넣고 다니며 일상 생활동안 계속 가지고 다닌다.
거의 무의식처럼 내게 따라오도록.
이것이 현재는 꽤나 잘 되고 있지만 주변에서 시선이... 많이 느껴진다. -
92 라이나주 (0618651E+5) 2018. 6. 22. 오후 11:47:35>>86
세세한 의미에서는 리아도 그렇군...
백운주 잘가요! -
93 유민주 (8692433E+6) 2018. 6. 22. 오후 11:50:37리아도 일단은 일렉트로니까요..! 전기 능력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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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라이나주 (6258772E+5) 2018. 6. 23. 오전 12:31:07조용해져 버렸네요...!
흐음. 전 일단 내일은 일이 있어 잘 못 올거라 미리 남겨두죠! -
95 유민주 (7840068E+6) 2018. 6. 23. 오전 12:33:11음...음...알겠습니다...!! 이나주!! :) 부디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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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라이나주 (6258772E+5) 2018. 6. 23. 오전 12:34:25옙!
그래도 점심이나 저녁쯤 간간히 들러보일게요! -
97 유민주 (7840068E+6) 2018. 6. 23. 오전 12:35:45잘 알겠습니다! 스레는 잘 지키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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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라이나주 (6258772E+5) 2018. 6. 23. 오전 12:38:04믿음직해..!
당신이라면... 모든것을 맡길수 있어...
그럼... 안...녕...(사르르)
물론 지금 간다는건 아니고 -
99 유민주 (7840068E+6) 2018. 6. 23. 오전 12:42:5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ㅋㅋㅋㅋ 저를 낚으려고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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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라이나주 (6258772E+5) 2018. 6. 23. 오전 12:5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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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리아주 (1741801E+5) 2018. 6. 23. 오전 12:52:33랴쟝두 일렉트로키네시스죠 :3 전혀 일렉트로키네시스같지 않아서 저도 가끔 텔레파시로 착각할 때가 있지만요..
리아 : 사실 저도..(시선회피)
리아주 : -
102 라이나주 (6258772E+5) 2018. 6. 23. 오전 12:55:12이나 : .
이나 : 텔레파시. 가. 아니었어. ? -
103 유민주 (7840068E+6) 2018. 6. 23. 오전 12:57:22하얀색이.......안 보이진 않는다구요...(흐릿) 어어...그리고 어서 오세요! 리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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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리아주 (1741801E+5) 2018. 6. 23. 오전 12:58:16안녕하세욧><!!
>>102
리아 : 그게..아니더라구요..?(?? -
105 유민주 (7840068E+6) 2018. 6. 23. 오전 12:59:14네...! 리아의 능력은 일렉트로키네시스..전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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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리아주 (1741801E+5) 2018. 6. 23. 오전 1:02:17일렉트로키네시스지만 일렉트로키네시스처럼 보이지 않는.. 그래두 가끔 레벨0~1때 해두었던 연산식의 응용으로 따끔한 스파크를 짧게 만들어낸다거나 방의 불을 끄고 켜는 정도는 할 수 있답니다!
리아 : 후자는 꽤 편하더라고요.. 물론 환각으로 감각을 차단하는 것도 편하지만, 오래 유지하는 건 그만큼 힘드니까요.
리아주 : 와 뭐든 일단 부러워!! 누워서 불 끄기...!!! -
107 윤호 (2605912E+6) 2018. 6. 23. 오전 1:03:49윤호: 나도 누워서 불 끄는건 가능한데(포탈(?
갱신임미다
후후후 주말이군..
이틀이지만 마치 2분같은 주말! -
108 리아주 (1741801E+5) 2018. 6. 23. 오전 1:05:33윤호주 어서오세요! 포탈..포탈도 부러워요...편리한 텔레포트...
사실 어느 초능력이든 부러워...(? -
109 윤호 (2605912E+6) 2018. 6. 23. 오전 1:09:14어느 초능력이건 다 부럽읍니다
심지어 쓸모없어 보이는 윤호 누님의 절대미각 능력도...
진아: 후후후, 최고의 요리를 만들어주지!
윤호: 허미.. -
110 라이나주 (6258772E+5) 2018. 6. 23. 오전 1:11:00하하!
이나도 누운채로 불 끌수 있어!
다만 자가적인 제한으로 10미터 이상 멀리 있으면 염력이 안 닿지만... -
111 유민주 (7840068E+6) 2018. 6. 23. 오전 1:12:07어서 오세요!! 윤호주!! :)
-
112 라이나주 (6258772E+5) 2018. 6. 23. 오전 1:12:14갑자기 이야기를 풀어놓고 싶네.
이나는 자신 주변의 10미터는 자신만의 계산이 적용되는 다른 현실이라 생각하여 능력을 쓰는 느낌이야!
다른 모두는 어떤식으로 능력을 쓰는거야? -
113 요셉주 (6681985E+6) 2018. 6. 23. 오전 1:12:38우랏챠-! 텔레포트로 등장하는 요셉주입니다!
-
114 리아주 (1741801E+5) 2018. 6. 23. 오전 1:18:40요셉주 어서오세요!
>>112 음.. 리아의 초능력 사용 대상은 한 번에 둘 이상이 될 수 없기 때문에 상당히 제한적이라구 할 수 있겠네요. 일단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혹은 동물)에게는 능력을 사용하는 것을 최대한 자제하고 있지만.. 자제한다고 해도 벌써 몇 번이나 해버렸지만...(흐릿)
일단 스스로에게 사용하고자 할 때는 어떤 것을 만들어내길 원하는지를 대충이라도 생각하고 구체적인 연산으로 나아가면서 환각을 만들어낸다고 해야 할까요 :3 타인에게 환각을 걸 때는 구체적인 것을 생각하고 그에 맞는 연산을 외우는 식이에요. 최대한 구체적으로, 자기 계산대로 환각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
115 윤호 (0570645E+6) 2018. 6. 23. 오전 1:23:53>>112 윤호는 사실 굳이 연산식을 외운다... 라는 표현보다는 머릿속에 떠오르는걸 그대로 딱 하고 행동으로 옮긴다고 하는편이지!
능력의 사용을 인위적인게 아닌 제3의 팔다리마냥 아주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그런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그래서 그런지 능력없이 살아보는 생활은 상상도 못하겠다고카더라
윤호: 어디서 거-짓말을(????
요셉주 엇서오시겡! -
116 라이나주 (6258772E+5) 2018. 6. 23. 오전 1:23:59아 윤호 요셉주 안녕!
리아는 뭔가 계산으로 쌓은 환각 같은 느낌이구나.
그렇군. 그렇군.
즐거운 환상같은건 만들어 본적있어? -
117 유민주 (7840068E+6) 2018. 6. 23. 오전 1:25:08어서 오세요!! 요셉주!! :)
>>112 유민이는 그런 거 굳이 신경을 안 쓰면서 능력을 쓰는 입장이라서... 레벨4이기도 하고, 그냥 최대한 강해지자라는 느낌으로 범위를 넓게 한다는 느낌으로 쓰긴 합니다만..그때그때 상황에 맞춰서 다르게 응용한다는 느낌이에요.
애초에 치료능력이라서 쓰는 것도 잘 안 나옵니다.(시선회피) -
118 라이나주 (6258772E+5) 2018. 6. 23. 오전 1:25:27>>115
오호. 이나도 윤호랑 비슷하게 계속해서 10미터 안은 자신만의 세계로 계속 정위 해나가면서 자연스러운 반사 반응 처럼 능력을 쓰는게 목표예요! -
119 리아주 (1741801E+5) 2018. 6. 23. 오전 1:28:56>>116 사실 스스로에게 거는 환각에는 익숙해져서 계산적이라기 보다는 되는 대로 하는 것에 가깝고, 타인에게 환각을 걸 때는 최대한 정교하게 구체적으로 만들어서 실수하지 않게 하려고 하는 것에 가까워요!
즐거운 환각..이라면 없지 않겠죠? 얼마 전의 키스데이라거나..(리아 : 아니 그건 비밀로 하기로-..) -
120 유민주 (7840068E+6) 2018. 6. 23. 오전 1:29:13(팝그작(팝그작)
-
121 라이나주 (6258772E+5) 2018. 6. 23. 오전 1:32:09>>117
하긴 유민이는 누가 다쳐야지 쓰는 능력이니까...
왠만하면 쓸일 없는게 좋은거겠네 -
122 요셉주 (6681985E+6) 2018. 6. 23. 오전 1:33:15음.. 어떤식으로 사용하냐고 물어보신다면..
가고자하는 위치의 좌표를 고차원으로 이미지화를 한 뒤 연산해야하는데.. 생각보다 어려운 모양입니다. 다만 적응만 한다면 고속으로 연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편리하죠.
여담으로 난이도가 높고 레벨4 기준으로 삼은게 자신의 몸을 자유자제로 이동시킬 수 있는거였는데 익숙해진 현재 1초의 연산으로 몸을 이동할 수 있습니다.
텔레포트로 이동시킬 수 있는 한계는 약 80kg, 35m정도. 덕분에 능력을 사용하면 지각할 일은 없죠.
다만.. 무엇보다 암산이 중요한 능력이기에 집중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능력이 막힌거나 다름없습니다. 예를 들어 정신관련 능력자의 공격을 받는다던가 이쁜사람 앞에서 긴장해버려서 머리가 백지화됬다던가.. 몸을 다쳐서 집중력이 흐트러졌다거나 말이죠. -
123 요셉주 (6681985E+6) 2018. 6. 23. 오전 1:33:30다들 안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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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유민주 (7840068E+6) 2018. 6. 23. 오전 1:33:41>>121 뭐..보통은 그래서 이론파는 것으로 훈련ㄹ ㅔ스를 대신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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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라이나주 (6258772E+5) 2018. 6. 23. 오전 1:36:19으... 졸려서 이만 가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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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요셉주 (6681985E+6) 2018. 6. 23. 오전 1:37:52고차원을 이미지화 하는게 상당히 어려운지라 레벨0 시절이 상당히 길었다는게 뒷설정입니다. 는 능력에 관심이 없어서 훈련도 안했었지만
-
127 윤호 (0570645E+6) 2018. 6. 23. 오전 1:38:06>>122 요셉아 이쁜사람 무엇ㅋㅋㅋㅋㄲㅋㅋ
>>118 힘내라 라이나! 레벨5가 될때까지!
그으리고 안녕히 들어가시길! -
128 요셉주 (6681985E+6) 2018. 6. 23. 오전 1:39:21이나주 들어가세요!
>>127
요셉: 남자니까 당연하다.(당-당-! -
129 리아주 (1741801E+5) 2018. 6. 23. 오전 1:39:47이나주 안녕히주무세요!
요셉이 1초 단위로 이동..이라니 대단한데요:0 역시 텔레포트 능력자의 가장 부러운 점은 지각 걱정이 없다는 걸까요...(? -
130 윤호 (0570645E+6) 2018. 6. 23. 오전 1:39:52>>126 똑같은 능력이라 봐도 좋을거라 생각했지만 이런 차이가 있섰다니
윤호: 일장일단이 있는거지 뭐
윤호주: 너는 장만 있잖아
윤호: 거 쉬벌 설정 추가해서 과하게 사용하다간 뒈짓하게 만들어놨스면서?
윤호주: 죽어라 백윤호!!
윤호: ????? -
131 유민주 (7840068E+6) 2018. 6. 23. 오전 1:42:43안녕히 주무세요!! 이나주!! :)
-
132 요셉주 (6681985E+6) 2018. 6. 23. 오전 1:48:28편한만큼 게을러 질 수도 있다는게 단점이죠. 그-레이트한 요셉에게는 그럴 일 없지만요! 는 사실 요셉의 주변사람이 급속도로 게을러지고 있습니다..!
룸메:요셉아, 거기 책 좀
요셉:응
룸메:야, 거기 리모콘 좀
요셉:응 -
133 유민주 (7840068E+6) 2018. 6. 23. 오전 1:48:5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엄청 편리하잖아요! 그거!
-
134 윤호 (0570645E+6) 2018. 6. 23. 오전 1:49:16>>132 역시 그레이트한 요셉!
너무 눈이 부셔! 아아앗!(산화(?
으으 슬슬 피곤하니 저어도 그만 들어가보겠습니다.. -
135 요셉주 (6681985E+6) 2018. 6. 23. 오전 1:50:21>>134 요셉의 의해 산화되었으니 좋은곳으로 가겠구만(끄덕(????
들어가세요 윤호주우! -
136 리아주 (1741801E+5) 2018. 6. 23. 오전 1:51:04ㅋㅋㅋㅋㅋ아니 능력 엄청 편리하자나요ㅋㅋㅋㅋㅋ부러웟,,
윤호주 안녕히주무세요!:) -
137 유민주 (7840068E+6) 2018. 6. 23. 오전 1:56:39안녀잏 주무세요!! 윤호주!! :)
-
138 요셉주 (6681985E+6) 2018. 6. 23. 오전 2:15:39저도 들어가보겠습니다!
텔레포트 부럽다.. -
139 유민주 (7840068E+6) 2018. 6. 23. 오전 2:20:25안녕히 주무세요!! 요셉주!! :)
-
140 강유민-훈련 (95) (7840068E+6) 2018. 6. 23. 오전 11:04:33>>0
누군가가 다치지 않으면 그는 능력을 쓸 수 없었다. 그의 능력은 회복 능력이니까. 하지만 누군가가 다친다는 것은 그렇게 좋은 것은 아니었다. 그렇기에 그는 언제나 능력을 쓸 기회가 그다지 많지 않았고, 그 사실에 만족해야만 했다.
자신의 능력이 자주 쓰여야하는 상황은 아무리 생각해도 그렇게 낭만적인 느낌이 아니었다. 그다지 쓸 기회가 없다고 하더라도, 쓰이지 않는 것이 좋은 것은 매우 당연한 일이었다.
"...후후. 결국 덕분에 오늘도 이론만 파지만 말이야."
빽빽하게 적혀있는 자신의 노트를 바라보며 그는 난감한 미소를 지었다. 오늘도 이렇게 이론만 파다가 끝나게 되겠지만 그것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웠다. 자신의 능력은 가능한한 안 쓰이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이니까.
그것이 바로 낭만적인 모습이었으니까.
//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
141 Капитан◆YdCzFQd4qI (0365439E+6) 2018. 6. 23. 오후 12:14:21갸아아... 날씨 엄청 덥네요.. 다들 몸조심하세요...
-
142 유민주 (7840068E+6) 2018. 6. 23. 오후 12:16:19어서 오세요! 캡틴! :) 캡틴도 더운 날씨 조심하세요...!!
-
143 Капитан◆YdCzFQd4qI (0365439E+6) 2018. 6. 23. 오후 12:28:51반가워요! :3
유민주도 더위 조심하세요 오늘 진짜 넘모... 넘모 더워서 벌써 에어컨 켰어오... -
144 유민주 (7840068E+6) 2018. 6. 23. 오후 12:37:33이 더운 날씨에 일하고 계시는 캡틴이야말로 더욱 조심하세요....;ㅁ;
-
145 Капитан◆YdCzFQd4qI (0365439E+6) 2018. 6. 23. 오후 12:41:55에어컨 빵빵한 사무실에서 일하니 괜찮아요!(당-당
-
146 라이나주 (4632721E+5) 2018. 6. 23. 오후 12:43:53갱신!
저도 오늘은 일...
캡틴도 일인가! -
147 유민주 (7840068E+6) 2018. 6. 23. 오후 12:44:13어서 오세요!! 이나주!! :) 그리고 제가 아는 캡틴은 에어컨이 없어도 좋으니 집에서 쉬고 싶어하는 분이기에...(끄덕)
-
148 Капитан◆YdCzFQd4qI (0365439E+6) 2018. 6. 23. 오후 12:45:49이나주 어서와요! :) 이나주도 일...(동지애(?
그리고 그에에에에 맛워요 에어컨 없어도 좋으니까 집에 가고싶어...(흐릿 -
149 유민주 (7840068E+6) 2018. 6. 23. 오후 12:47:25(토닥토닥) 금방 퇴근할 시간이 올 거예요!! 캡틴...;ㅁ;
-
150 이름 없음 (2733301E+6) 2018. 6. 23. 오후 12:47:48다빈주 갱신이애오!
그리고 캡티이이이이인;ㅁ;(부둥부둥 -
151 Капитан◆YdCzFQd4qI (0365439E+6) 2018. 6. 23. 오후 12:48:55다빈주 어서와요! :)
으으윽흑흑...;ㅁ; 집... 지이이입...(좀비(? -
152 이름 없음 (2733301E+6) 2018. 6. 23. 오후 12:50:09아구구.. 캡틴...;ㅁ;(부둥부둥) 그, 금방 퇴근할 수 있을거애오;ㅁ;!!
-
153 유민주 (7840068E+6) 2018. 6. 23. 오후 12:51:01어서 오세요! 다빈주!! :)
-
154 다빈주 (2733301E+6) 2018. 6. 23. 오후 12:51:36나메가 사라졌었군요:3
-
155 유민주 (7840068E+6) 2018. 6. 23. 오후 1:16:31유민주는 점심을 즐기고 다시 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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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유민주 (7840068E+6) 2018. 6. 23. 오후 1:52:50유민주가 다시 갱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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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Капитан◆YdCzFQd4qI (0365439E+6) 2018. 6. 23. 오후 2:46:15
-
158 유민주 (7840068E+6) 2018. 6. 23. 오후 2:47:37으아아아! 캡틴...!! 정신 차리세요...! ;ㅁ;
-
159 요셉주 (0027477E+5) 2018. 6. 23. 오후 2:52:55이미 틀렸습니다. 이제 보내주도록하죠(절레절레
요셉: !!! 어디로?!
요셉주가 갱신이라는걸 해봅니다 -
160 유민주 (7840068E+6) 2018. 6. 23. 오후 2:54:17어서 오세요!! 요셉주!! :)
-
161 윤호 (5055904E+5) 2018. 6. 23. 오후 3:06:06핫하 분명 이 몸을 기다린 사람들이 많겠지!
등장이올시다!(?? -
162 Капитан◆YdCzFQd4qI (0365439E+6) 2018. 6. 23. 오후 3:17:37
-
163 유민주 (7840068E+6) 2018. 6. 23. 오후 3:25:36어서 오세요!! 윤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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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라이나주 (4632721E+5) 2018. 6. 23. 오후 4:23:56갱신!
>>162
카리스마 대빵 큰 오리다! -
165 유민주 (7840068E+6) 2018. 6. 23. 오후 4:26:07어서 오세요! 이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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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라이나주 (4632721E+5) 2018. 6. 23. 오후 4:33:58유민주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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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유민주 (7840068E+6) 2018. 6. 23. 오후 4:36:41바쁘다고 하시더니...이렇게 찾아오시고...무리하시는 건 아니죠? 이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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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라이나주 (4632721E+5) 2018. 6. 23. 오후 4:42:25잠깐 들렀다 가는것 뿐인걸요!
인사 정도 하면 갱신 정도는 가뿐하다고요! -
169 유민주 (7840068E+6) 2018. 6. 23. 오후 4:46:22음..음..그러하군요...!! 오늘 일 화이팅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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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요셉주 (5177476E+6) 2018. 6. 23. 오후 4:48:57무사히 집에 도착한 여셉주가 웃으머 갱신합니다.
아아, 아름다운 토요일이네요~ 껄껄 -
171 윤호 (0570645E+6) 2018. 6. 23. 오후 4:53:26>>0
오늘은 종합검사가 있는 날이었다.
신체의 상태에서부터 시작해 정신상태, 능력의 사용가능 여부 및 기타등등까지 너무나도 많은 검사를 시행했기에 뭐가 뭔지 하나도 알아볼 겨를이 없었다.
그저 오늘부터는 조금씩이나마 능력을 사용해도 괜찮을거라는 얘기와, 서서히 몸의 균열이 사라져가기 시작했다는 것 정도려나.
물론 왼쪽 눈동자와 왼팔은 회복될 기미가 보이질 않았다. 왼쪽 눈이야 단순한 홍채의 색이 바뀌어버린 것 뿐이었지만 왼팔은 이대로 계속 사용할 수 없다면 문제가 이만저만이 아닐텐데 말이지. -
172 윤호 (0570645E+6) 2018. 6. 23. 오후 4:53:38다들 반갑읍니다(풀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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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유민주 (7840068E+6) 2018. 6. 23. 오후 4:57:53요셉주와 윤호주 둘 다 어서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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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라이나주 (4632721E+5) 2018. 6. 23. 오후 5:01:47요셉주 윤호주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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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라이나 커리큘럼 (4632721E+5) 2018. 6. 23. 오후 5:06:22>>0 39번째
일상 생활에 너무 능력을 쓰는것이 티가나서 선생님에게 한 소리를 들었다.
아무리 레벨 4라 해도 정도가 있는것이라면서.
내 잘못이다. 주변 사람들이 모르게 능력을 쓰는것을 해야 하는건데.
가방도 드는것처럼 염력으로 들고 걸어다니는것도 움직이는 포즈만 하고 다른 물건들도...
움직임에 대한 이해도도 덕분에 늘고 있다. -
176 유민주 (7840068E+6) 2018. 6. 23. 오후 5:07:33엗.... 남들 모르게 능력을 써야하는 이유가 있나요? 어차피 초능력자들만 모여있는 곳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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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라이나주 (4632721E+5) 2018. 6. 23. 오후 5:12:05>>176
염력으로 다 움직이고 있으면 주변에서 매우 성가셔 보이지 않을까요?
안 움직이고 염력으로 다 하면 맨처음에는 오오 능력 좋네 하다가도 계속되면 뭔가.
그런것?
설명이 어렵네요. -
178 유민주 (7840068E+6) 2018. 6. 23. 오후 5:14:14아.. 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네요! 뭔가 주변의 시선이...아니..쟤는 지금 자랑하나..? 이런 느낌으로 보는 그런 것을 말하는거군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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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라이나주 (4632721E+5) 2018. 6. 23. 오후 5:18:32>>178
그렇기도 하죠! 또 뭔가 '쟤 무지 무성의 하네.' 라고 할까요! -
180 유민주 (7840068E+6) 2018. 6. 23. 오후 5:21:47하지만 그들은 절대로 레벨5에게는 그런 말을 하지 않겠지요! 하선이가 날아다녀도 다들 우왕 레벨5 쩐다...이렇게만 생각할 것 같고....는 뭐라고 하는 순간 유민이가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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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라이나주 (4632721E+5) 2018. 6. 23. 오후 5:26:41유민이가 뭐라 안해도 하선이 한테 그렇게 말할만한 인물이 몇이나 될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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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유민주 (7840068E+6) 2018. 6. 23. 오후 5:27:57.....진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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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라이나주 (4632721E+5) 2018. 6. 23. 오후 5:36:05으음. 노아라면 '그러지마! 안대!' 해도 되지 않을까요?
전 이만 자리를 비울게요! -
184 유민주 (7840068E+6) 2018. 6. 23. 오후 5:38:15아니...진아요..! 카츄샤..! (흐릿) 아무튼 안녕히 가세요! 이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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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유민주 (7840068E+6) 2018. 6. 23. 오후 7:29:07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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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요셉주 (6681985E+6) 2018. 6. 23. 오후 8:23:08요-셉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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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유민주 (7840068E+6) 2018. 6. 23. 오후 8:25:11어서 오세요!1 요셉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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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요셉주 (6681985E+6) 2018. 6. 23. 오후 8: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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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유민주 (7840068E+6) 2018. 6. 23. 오후 8:44:1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요셉이가 뭐가 어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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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윤호 (0570645E+6) 2018. 6. 23. 오후 9:01:44윤허주 갱신임미다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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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유민주 (7840068E+6) 2018. 6. 23. 오후 9:03:27어서 오세요! 윤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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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유민주 (7840068E+6) 2018. 6. 23. 오후 9:57:20유민주가 스레를 띄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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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명자주 (1290061E+6) 2018. 6. 23. 오후 10:12:47늦은밤(?) 갱신해봐요! 오타 안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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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유민주 (7840068E+6) 2018. 6. 23. 오후 10:14:16어서 오세요!! 명자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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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유민주 (7840068E+6) 2018. 6. 23. 오후 11:04:31하압!! 스레 지킴이 유민주가 스레를 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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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윤호 (0570645E+6) 2018. 6. 23. 오후 11:06:20핫하 나도 띄운다아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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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유민주 (7840068E+6) 2018. 6. 23. 오후 11:14:10아앗! 윤호주가 함께 하니까 두렵지 않아요!! 어서 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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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윤호 (0570645E+6) 2018. 6. 23. 오후 11: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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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Капитан◆YdCzFQd4qI (2020098E+6) 2018. 6. 23. 오후 11:24:12끼요오오오오오오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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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유민주 (7840068E+6) 2018. 6. 23. 오후 11:25:2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왜 제가 윤호주를 모를 거라고 생각하죠?! 그리고 어서 와요! 캡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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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윤호 (0570645E+6) 2018. 6. 23. 오후 11:26:43훗 캡틴까지 가세했군
이제 가망이 없어...(endgame)(???? -
202 Капитан◆YdCzFQd4qI (2020098E+6) 2018. 6. 23. 오후 11: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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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윤호 (0570645E+6) 2018. 6. 23. 오후 11: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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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Капитан◆YdCzFQd4qI (2020098E+6) 2018. 6. 23. 오후 11: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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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유민주 (7840068E+6) 2018. 6. 23. 오후 11:30:36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앤드게임이 되다니...!! 그리고 캡틴이 폭주하고 있어...!!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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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윤호 (0570645E+6) 2018. 6. 23. 오후 11:30:52어아니 에너지드링크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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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Капитан◆YdCzFQd4qI (2020098E+6) 2018. 6. 23. 오후 11:34:18하지만 일단 저녁겸 야식을 먹고 다시 오겠습니다... 두고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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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윤호 (0570645E+6) 2018. 6. 23. 오후 11:35:41캡틴, 훗날을 기약하고 밥을 먹으러가다! 두둥-
다녀옷시게- -
209 유민주 (7840068E+6) 2018. 6. 23. 오후 11:38:44다녀오세요!! 캡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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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한비야 (093786E+64) 2018. 6. 23. 오후 11:53:01>>0
비야는 손목에 달린 방울을 짤랑거렸습니다. 오늘은 종말이거 없네요, 비야? 아, 알겠다. 만들어준 둥지 안에서 너무 잘 자서 그렇죠? 비야는 조용히 그릇에 담긴 닭 피를 바라봅니다. 정신을 집중해서....움직여봅시다.
공중으로 떠오른 피는 여러가지 모양을 만들어냅니다. 엉성한 고양이, 하트, 별...
너를 향해 짖는 개.
비야는 연산식을 잇지 못하고 포기합니다. 피가 떨어져 그릇 밖으로 튀고, 너는 덜덜 떨리는 손으로 얼굴을 덮습니다. 개가 짖었습니다. 개가, 개가, 개가, 개가, 또 오고 있습니다. 안돼. 싫어. 내 몸에 오지 마.
- 닭 피는 귀신을 쫓는대.
비야가 그릇에 담긴 닭 피를 원샷하는 11시 52분. -
211 한비야 (093786E+64) 2018. 6. 23. 오후 11:53:10...53분.
-
212 유민주 (7840068E+6) 2018. 6. 23. 오후 11:53:40어서 오세요!! 비야주!! :) 아니..근데...(동공지진)
-
213 윤호 (0570645E+6) 2018. 6. 23. 오후 11:56:48ㅂㅣ야주 엇서오시게!
아아니 시간의 타이밍이(흐릿 -
214 한비야 (093786E+64) 2018. 6. 23. 오후 11:57:55안녕!!!!
타갓~~~!!!! (오열 -
215 윤호 (0570645E+6) 2018. 6. 23. 오후 11:59:28시간조작 능력자의 등장이 필요한 시간이구나!!
윤호: 시간을 지배하는자! >>300을 먹는자에겐 탈모의 저주가 내릴것이다! -
216 유민주 (187458E+58) 2018. 6. 24. 오전 12:01:25아닛...! 좋아...!! 그럼 윤호주에게 300을 주도록 합시다..!
-
217 한비야 (7696603E+6) 2018. 6. 24. 오전 12:05:27그러자!! 윤호주에게 300을!! (?)
-
218 유민주 (187458E+58) 2018. 6. 24. 오전 12:08:26하하하하! 윤호주! 어서 300을 받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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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Капитан◆YdCzFQd4qI (1167094E+5) 2018. 6. 24. 오전 12:09:57윤호주에게 >>300을!!(???
닭발은 미치도록 매운데 왜 이렇게 마쉿는거조 흑흑... 넘우 마쉿서 엉엉 -
220 유민주 (187458E+58) 2018. 6. 24. 오전 12:11:00닭발이라...캡틴은 닭발을 좋아하시는군요... 저는 닭발을 그리 좋아하지 않기에... 부럽습니다.
-
221 윤호 (8936575E+5) 2018. 6. 24. 오전 12:14:29아아니 하지만 300을 먹을때 즈음에 이 몸은 사라져있을 것이다!!
-
222 Капитан◆YdCzFQd4qI (1167094E+5) 2018. 6. 24. 오전 12:14:48호불호가 갈리는 음식 중 하나니까요 :3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그런 법이조! -
223 Капитан◆YdCzFQd4qI (1167094E+5) 2018. 6. 24. 오전 12:15:17뭔가 가호를 받은 느낌이다..!
뭔가 가호를 받은 느낌이다..! -
224 유민주 (187458E+58) 2018. 6. 24. 오전 12:16:13하하하!! 도망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느냐..! 윤호주..! 음..음...그리고 아무래도 그렇겠지요..!
-
225 윤호 (8936575E+5) 2018. 6. 24. 오전 12:18:28윤하의 눈물 그렁그렁을 보게된다면 자진해서 탈모빔을 맞고싶어지게 될 것이다 핫하!(???
것보다 닭발입니카..
으머어엉ㄹㄱ 번데기는 먹겠는데 닭발은 왜 몬먹겟는건지(파스스 -
226 Капитан◆YdCzFQd4qI (1167094E+5) 2018. 6. 24. 오전 12:19:38저어도 닭발은 먹어도 생간이나 천엽은 싫어하고... 선지도 못먹는걸요 :3
그러니 하선이도 생간 천엽 선지는 죽어도 못먹을것(??? -
227 유민주 (187458E+58) 2018. 6. 24. 오전 12:21:19>>225 아앗..저는 번데기도...(흐릿)
>>226 아앗...정보를 기억하자..! 정보를 메모하자...! -
228 윤호 (8936575E+5) 2018. 6. 24. 오전 12:22:08>>226 호오 그럼 생간과 천엽, 선지를 생일상으로 차려줘ㅇ(맞아주금
-
229 Капитан◆YdCzFQd4qI (1167094E+5) 2018. 6. 24. 오전 12:22:47>>228
하선: 상판에 닭발을 비벼줘야겠군
캡: 캡사이신 어택이냐 -
230 윤호 (8936575E+5) 2018. 6. 24. 오전 12:23:12암모튼 개인이벤트를 한지 일주일이 지난 기념(?)으로 일상을 구해보게쓰미다-(아무도 음섯다
-
231 윤호 (8936575E+5) 2018. 6. 24. 오전 12:23:42>>229 끄오ㅗ오옹ㅇ옹ㅇ오요(사망(??
-
232 Капитан◆YdCzFQd4qI (1167094E+5) 2018. 6. 24. 오전 12:24:03>>227
좋아하는 건 알탕, 곱창, 막창, 오돌뼈... 데자와랑 닥터페퍼도...(소근소근(??? -
233 Капитан◆YdCzFQd4qI (1167094E+5) 2018. 6. 24. 오전 12:24:47갸아... 일상이 하고싶은데... 배불러서 졸려요...(?
-
234 윤호 (8936575E+5) 2018. 6. 24. 오전 12:25:25>>233 근성으로 버텨내는것이다?(대체
피곤하면 자는것이다(이부자리 -
235 유민주 (187458E+58) 2018. 6. 24. 오전 12:26:07(팝그작(팝그작(팝그작)
>>230 음..일상인가...지금은 조금 애매해서...! ;ㅁ;
>>232 아앗...기억해둬야겠습니다! 그것도..! -
236 Капитан◆YdCzFQd4qI (1167094E+5) 2018. 6. 24. 오전 12:27:52>>234 그으으... 그치만 자라고 하면 자기 싫어지는 것이 인지상정이니(????) 돌리다가 기절하도록 하겠습니다 :3
그러니 받아라 죽-창!(? -
237 유민주 (187458E+58) 2018. 6. 24. 오전 12:29:17엗...캡틴...괜찮으신 겁니까...?! (동공지진)
-
238 유민주 (187458E+58) 2018. 6. 24. 오전 12:30:03이 와중에 맥시코 전 한 골 먹혔......
-
239 윤호 (8936575E+5) 2018. 6. 24. 오전 12:31:27>>238 이미 포기해버렸을지니(해탈(??
>>236 아아니 무리를 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은 일단은 믿고 으아이아아악(사망
그럼 믿음과 배신의 다이스를 돌려야겠군...
가라!
.dice 1 2. = 2
1. 윤호
2. 카푸틴스 -
240 윤호 (8936575E+5) 2018. 6. 24. 오전 12:32:20죠습니다 카푸틴이 선레를 맡으셔꾼여
음... 상황은 대충 병원만 아니믄 됨미다(??? -
241 Капитан◆YdCzFQd4qI (1167094E+5) 2018. 6. 24. 오전 12:32:55병원이 아니면 된다니... 흐음 :3 그렇다면 평범하게 부실로 써오지요!(?
-
242 하선-공원◆YdCzFQd4qI (1167094E+5) 2018. 6. 24. 오전 12:51:37꽤나 늦은 시간, 아직 이 시간에는 선선한 바람이 분다. 한낮에는 그렇게 숨막히던 더운 공기가 밤이 되면 차갑게 가라앉는 그런 시간. 어쩐 일인지 늦게까지 잠을 안 자고 심심하다며 조르는 노아를 데리고 잠시 산책을 하기로 했다. 얇은 겉옷을 챙기고, 잔뜩 신이 난 노아의 손을 잡고서 천천히 걸어 작은 공원에 도착했다. 학교에서 그리 멀지 않으니 여차하면 바로 돌아갈 수 있어 딱 좋은 곳이다. 작은 공원이라도 간단한 놀이기구는 갖춰져 있었기에 노아가 놀기에도 좋아 보이고.
“신난다 신난다! 노아 저거 탈래~”
"늦은 시간이니까 너무 크게 떠들면 안 돼. 어디 보자…"
가볍게 조용히 하자는 말에 고개를 끄덕인 노아를 보고 웃었다. 살짝 머리를 쓰다듬고, 그네에 노아가 탈 수 있게 도와준 다음 천천히 그네를 밀기 시작했다. 한껏 신이 난 노아가 발을 앞뒤로 저으며 온 몸으로 표현하고 있었다.
"춥진 않아?"
“괜찮아 괜찮아! 그니깐 좀 더 세게!!”
"더 세게? 무서울걸?"
“좀 더 세게!! 높이!! 노아 높이높이가 좋아!!”
그-래. 어디 한 번 해보자. 피식 웃으면서 있는 힘껏 노아의 등을 밀었다. 아까보다 확연하게 높아져가는 그네와 까르르 웃는 웃음소리가 작은 공원 안에 울린다.
//부실인줄 알았어? 유감이지만 공원이었다! 쟌넨!!!(???
쓰다보니 부실이 아닌 공원이 되어부럿습니다… 그리고 면목없게도 선레를 쓰는데도 자꾸 졸아서…(…
이만 자야겟서오… 답레는 일어나자마자 드리겟습니다… 흑흑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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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유민주 (187458E+58) 2018. 6. 24. 오전 12:52:05부실이라고 했더니 공원이잖아..! 캡틴이 우릴 속였어..!! (??)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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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Капитан◆YdCzFQd4qI (1167094E+5) 2018. 6. 24. 오전 12:5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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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Капитан◆YdCzFQd4qI (1167094E+5) 2018. 6. 24. 오전 12:54:27않이 이게 아니라... 전 이만 가보겠습니다 :3 다들 안녕히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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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유민주 (187458E+58) 2018. 6. 24. 오전 12:55:5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히 주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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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윤호 (8936575E+5) 2018. 6. 24. 오전 1:05:45차가운 밤공기를 맞으며 길을 걸었다.
함부로 병원 밖을 나오지 말라고했었지만 상처도 거의 다 치유되어갔고 깁스를 하고있는 왼팔을 제외한다면 더 이상 불편하거나 아픈곳도 없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아무런 행동도 하지않고 계속 병원 침대에 틀어박혀 누워있기엔 너무나도 답답했기에 사람의 눈이 닿지않는 이 늦은 밤에 기어코 능력을 사용해 밖으로 나와야만했다.
그래, 가벼운 산책코스라고 할 수 있었지.
하지만 펄럭거리는 환자복을 입고서 이 차가운 바람이 부는 바깥을 돌아다니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니었을지도 모른다. 얇은 자켓을 걸쳐입었지만 병원에 입원해있는 사이 추위에 더 약해진건지 그걸로는 부족했다.
그냥 관두고 다시 병실로 돌아갈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기왕 이렇게 나온거 조금이라도 더 걷자는 생각에 길을 거닐다가 다다르게 된 곳이 바로 지금 오게된 이 공원이었다.
- 꺄르륵.
그리고 불현듯 들려오는 알 수 없는 웃음소리에 나는 온 몸의 털일 바짝세우고 눈동자를 굴려 주변을 둘러보았다.
소문으로만 듣던 사고로 죽은 어린아이의 귀신인걸까? 라는 출처불명의 생각까지 하며 나는 조심스레 발걸음을 옮겼고, 얼마 떨어지지 않은곳에서 두 사람의 실루엣을 보게되었다.
작은 아이의 실루엣과 어른의 실루엣. 어른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작아보였지만.
"......"
어째서 이런 늦은 밤에 굳이 공원까지 찾아와 그네를 타고있는걸까? 하는 생각에 나는 한 발 한 발 인기척이 들리지 않게끔 조심스레 발걸음을 옮겼고, 두 사람의 실루엣을 구분할 수 있을때가 되어서야 겨우 긴장감을 내려놓을 수 있었다.
"뭐야, 부장이랑... 말로만 듣던 그 꼬맹인가?"
고개를 쭉 빼밀고선 기운 빠진다는듯이 일부러 크게 말을 내뱉었다.
조금만 더 생각해보면, 그때의 일로 인해 이런저런 잔소리를 듣게될지도 모르는데 말이지.
//우릴 속였어!(???
안녕히 주뭇시게 카푸틴... 나도 이만 자야게꾸만...
참고로 윤호의 몸에 균열이 가 있는건 여전히 시각적으로 알 수 있을 정도임미다 -
248 유민주 (187458E+58) 2018. 6. 24. 오전 1:07:25아앗...안녕히 주무세요!! 윤호주! :)
-
249 강유민-훈련 (96) (187458E+58) 2018. 6. 24. 오전 11:13:23>>0
"........"
가끔 서류 작업을 하다 보면 역시 종이에 손가락이 베일 때가 많은 법이었다. 이면지는 의외로 날카로운 법이었으니까. 지금만 해도 유민은 손가락을 살짝 베였고 따끔함을 느꼈다.
하지만 그럼에도 그는 걱정 없이 자신의 능력을 바로 발동시켰다. 그러자 상처는 온데간데 없이 사라져 새 살로 금방 덮이고 있었다. 물론 따끔하다는 느낌 자체는 몸에 남아서 그를 괴롭혔기에 그는 난감하게 웃을 수밖에 없었다.
"후후. 이 따끔함도 없어진다면 참 좋을텐데 말이야. 그런 수식은 없을까."
통증도 느껴지지 않는 치료. 만약 그것이 있다고 한다면... 조금은 편리하지 않을까. 아니. 더욱 편리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미소를 지으며 잠시 생각에 빠졌다.
정말로 만들어볼까....
//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
250 다빈주 (9601565E+6) 2018. 6. 24. 오후 1:01:16갱신해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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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유민주 (187458E+58) 2018. 6. 24. 오후 1:02:27어서 오세요! 다빈주! :)
-
252 하선-윤호◆YdCzFQd4qI (1167094E+5) 2018. 6. 24. 오후 1:08:51인기척이 느껴져 그네를 밀던 손을 잠시 멈추고 가만히, 기척이 느껴지는 곳을 보았다. 시끄럽다고 항의하러 온 사람일까, 아니면… 지금 상황에서 그릴 수 있는 최악의 경우란 경우를 전부 머리 속에서 그려가며 마른 침을 삼켰다.;
“앗! 코디네이티브 텔레포테이션이다!”
"어? 아, 아아… 후배구나."
가까이 다가와 고개를 쭉 빼민 후배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노아가 말했다. 이름이 아닌 능력으로 사람을 부르는 건 여전했고, 그렇게 긴데 실수 하나 없이 말하는 것도 참 놀랍구나. 잠시 그런 생각이 스쳐갔다. 살짝 어깨를 으쓱하고 후배를 봤다. 그러고 보니 아직 입원 중이라고 들었던 것 같은데?
"아직 입원 중이라고 들었는데…"
아무리 밤이 어두워도 공원은 가로등 덕분에 환했다. 그래서 알 수 있었다. 후배의 몸에 균열이 가 있다는 것을. 병원 밖으로 나와도 되는 건가? 자칫 부서지지는 않을까, 싶을 정도다.
"…상태가 그리 좋아 보이진 않는데, 밖으로 나와도 되나?"
//구아아... 답레와 함께 갱신... -
253 유민주 (187458E+58) 2018. 6. 24. 오후 1:09:19어서 오세요!! 캡틴! :)
-
254 Капитан◆YdCzFQd4qI (1167094E+5) 2018. 6. 24. 오후 1:09:48유민주 다빈주 안-녕하세오 :3
좋은 주말이네요... 해가 쨍쨍... 타들어간다 크아아아악(??! -
255 유민주 (187458E+58) 2018. 6. 24. 오후 1:13:14으아아아....해가 쨍쨍...(흐릿) 오늘 더위 잘 버텨요..! 여러분...!!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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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유민주 (187458E+58) 2018. 6. 24. 오후 1:14:46유민주는 식사 후에 잠시 좀 나갔다 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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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Капитан◆YdCzFQd4qI (1167094E+5) 2018. 6. 24. 오후 1:29:08다녀오새오 유민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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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윤호-하선 (8936575E+5) 2018. 6. 24. 오후 1:42:49아마 듣던바로는 부장이 데리고 있는 저 아이, 사람을 이름이 아닌 능력명으로 부른다는 소리가 있었지.
나는 눈썹을 치켜세운채 가늘게 뜬 눈으로 꼬마를 바라보았다. 겉보기엔 평범한 꼬마아이라고 생각이 들었지만 실상은 연구소에서 만들어진 생명체라.
동질감이 들었다. 그래서 그런지 나도 모르게 인상을 찌푸린채 그 아이를 바라보았는지도 모른다.
- 상태가 그리 좋아 보이진 않은데.
그러다 부장의 목소리가 들려와, 그제서야 정신을 차리고선 고개를 가로저어 그녀를 바라보았다. 그래, 좋은 상태는 아니었다. 밖으로 나와도 되는거냐 묻는 그녀의 말에 나는 움직이지 않는 왼팔을 바라보다 오른팔을 슬쩍 들어올려보이고선 무미건조하게 말을 내뱉었다.
"뭐, 죽진 않겠지."
적어도 그때 당시에 느꼈던 고통과 뼈가 부숴지는듯한 거슬리는 소리는 들려오지 않았으니까.
나는 작게 한숨을 내쉬고 눈동자를 굴렸다.
"다른 건 몰라도 이 꼴로 계속 저지먼트 노릇을 할 수나 있을지... 나는 그게 궁금하네."
몸의 균열은 서서히 치료되어 가는게 분명히 눈에 보일정도였다. 하지만 아무리 용을 써도 움직이지 않는 왼팔과, 왼팔의 균열은 현재까지 치료될 기미도 보이지 않았기에 평생 외팔이로 살아야되나 싶을 정도였다.
생각해보면 일그러진 공간속에 억지로 들이밀었던 손이 바로 이 왼손이었으니까. 분명 거기서부터 잘못된걸거야.
"아직 20년도 못살았는데 벌써부터 파란만장한 경험을 다 해보네 진짜."
깁스를 한 왼팔을 슬쩍 어루만졌다.
아, 이런 얘기나 하려는게 아니었는데.
"그런데, 이 늦은밤에 뭘 하고 있었던거야?"
보아하니까, 부장이 원해서 밖으로 나온건 아닐테고, 원인은 저 소녀겠지.
스윽, 고개를 돌려 부장과 소녀를 번갈아가며 바라보았다.
//크ㅓ크크킄 갱신이다 흐흐 -
259 하선-윤호◆YdCzFQd4qI (1167094E+5) 2018. 6. 24. 오후 2:14:25"죽진 않는다니…"
어이없다는 듯 중얼거리고 후배를 찬찬히 살펴봤다. 몸 전체에 간 균열은 어딘지 모르게 섬뜩한느낌이 들었다. 인체가 그렇게 금이 갈 리가 없다는 사고에서 오는 묘한 섬뜩함과 불쾌감. 유기물과 무기물의 기묘한 조합을 보는 듯한 느낌이다. 불쾌한 골짜기는 이럴 때 쓰는 말이 아니었던 것 같은데… 아무튼, 파란만장한 경험, 보고서를 읽은 자신도 기가 차서 입을 못 다물 정도였으니, 당사자였던 후배가 느끼기엔 아마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으리라.
“눈싸움! 노아 지지 않을거야! 으므므므-!!”
"…뭐 하는 거야… 사람을 그렇게 노려보면 안 돼."
어째서인지 눈에 힘을 주고 윤호 후배를 보는 노아를 가볍게 치며 말했다. 늦은 밤에 뭘 하고 있었냐는 물음에 다시 후배를 보고 말했다.
"산책 겸 에너지 발산…일까. 낮에는 공원에 오기가 좀 힘들어서."
“노아 이제 미끄럼틀 탈거야!”
"그래. 다치지 않게 조심하고- …오늘은 낮잠을 많이 자서 그런가, 밤에 잠이 안 온다고 칭얼거려서, 잠깐 나왔어. 그러는 후배는 이 늦은 시간에 뭘 하고 있었던거야? 딱 보니 퇴원은 아직인 것 같은데."
미끄럼틀로 쪼르르 달려가는 노아를 조금 걱정스럽게 지켜보다가, 후배에게 되물었다. 아무리 봐도 병원에서 외출을 허가해줄 상태는 아닌 것 같은데 말이지.
//윤호주 어서오새오! :3 그리고 받아라 답레!(? -
260 다빈주 (0289483E+5) 2018. 6. 24. 오후 2:47:56이것저것 하다가 널부렁 하다가 이제야 봤... 모두 반가워오:D
-
261 Капитан◆YdCzFQd4qI (1167094E+5) 2018. 6. 24. 오후 2:49:14ㅋㅋㅋ다빈주 반가워요! :3
이야아... 더워서 그런가 늘어지고 싶니요... 추우우욱하고...(? -
262 리아주 (4291429E+5) 2018. 6. 24. 오후 2:54:29랴주 갱신합미다 :D
-
263 다빈주 (0289483E+5) 2018. 6. 24. 오후 2:55:20맞아오.. :3c 자꾸 널부렁해지고 막....ㅋㅋㅋㅋㅋㅋㅋㅋ(????
주말이니까 마음껏 널부렁해도 괜찮을거애오! 주말이잖아오!>:3(??? -
264 Капитан◆YdCzFQd4qI (1167094E+5) 2018. 6. 24. 오후 2:57:08리아주 어서와요 :)
맛워요 주말이니 조금 늘어져도...갠차나오...(쥬르륵(녹음(? -
265 리아주 (4291429E+5) 2018. 6. 24. 오후 3:00:05모두 안녕하세요오오.... 너무 더워서 진짜로 녹아버릴 것 같아요...
-
266 다빈주 (0289483E+5) 2018. 6. 24. 오후 3:00:30랴주 어서와오!>:3
아아앗 캡틴이 녹는다아아아아(얼음을 건넨다
갸아아아 울렁거려서 가볼개오;ㅁ; -
267 Капитан◆YdCzFQd4qI (1167094E+5) 2018. 6. 24. 오후 3:01:23아앗... 상냥한 다빈주...(얼음 안음(얼어붙는다(?
엩... 다빈주... ;ㅁ; 잘가요 푹 쉬세요 -
268 Капитан◆YdCzFQd4qI (1167094E+5) 2018. 6. 24. 오후 3:02:07진짜 오늘... 밖에 해가 너무 쨍쨍하고...(흐릿
-
269 리아주 (4291429E+5) 2018. 6. 24. 오후 3:02:46앗아아 다빈주ㅠㅠ 푹 쉬세요..88
-
270 윤호 (8936575E+5) 2018. 6. 24. 오후 3:24:07핫하- 집에서 갱신이다- (풀썩
답...레를 써야.. -
271 유민주 (187458E+58) 2018. 6. 24. 오후 3:24:23후후..후후후...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그리고...녹아내릴 것 같군요..(나갔다 온 이)
-
272 Капитан◆YdCzFQd4qI (1167094E+5) 2018. 6. 24. 오후 3:31:12윤호주 유민주 어서와요 :3
아아... 역시 집에 있길 잘했군요... 오늘 날씨...(흐릿 -
273 유민주 (187458E+58) 2018. 6. 24. 오후 3:34:20...안돼요. 지금 나가면 큰일나요. 진짜 녹아내려요....정말 더워요....;ㅁ;
-
274 유리아 - 훈련(83) (4291429E+5) 2018. 6. 24. 오후 3:36:13>>0
그녀는 교실을 나와 복도를 걸었다. 조금 전에 벌점을 부과해야 할 학생을 보고하고자 부실에 가기 위함이었다. 그렇게 걸음을 옮기던 그녀는, 어째 평소보다 길어 보이는 복도에 그녀는 고개를 가볍게 갸웃거렸다. 보통 이 때 쯤 계단이 있어야 하는데, 왜 이렇게 복도가 긴 것 같죠? 제가 천천히 걸었던 걸까요..? 그건 아닌데. 그녀는 이 상황이 어딘가 이상함을 느꼈지만, 기분탓이려니 하고서 가볍게 넘겼다. 그렇게 그녀가 다시 한 걸음 내딛은 그 때.
그녀는 내딛은 발이 바닥 아래로 훅 빠지는 것을 느끼며 몸의 균형을 잃어버렸다. 어라, 하는 한 마디도 내뱉을 새도 없이 그녀의 몸은 그대로 앞으로 휘청이며-
우당탕, 쿵-..
그대로 계단 아래로 굴러 떨어진 그녀는, 바닥에 옆으로 누운 채 멍하니 눈을 깜빡였다.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인지하기까지 5초. 바닥에 쓰러진 몸을 천천히 일으키려던 그녀는, 계단에 부딪힌 전신의 욱신거림을 느끼고 다시 바닥에 주저 앉았다.
복도와 계단에 아무도 없었다는 것이 불행인 것인지 다행인 것인지. 아무도 다치지 않아서, 이 꼴사나운 모습을 보지 않아서 다행이지만, 주위에 아무도 없었기에 그녀를 지금 도와줄 수 있는 사람 역시 없어, 이것은 불행이라고 할 수 있었다.
그녀는 고개를 저었다. 이건 분명 그녀의 실수였다. 계단을 보지 못 한 그녀의 잘못.
그녀는 계단의 손잡이를 붙잡고 일어섰다. 힘을 준 팔과 다리가 후들거렸다. 아무래도 부실보다 보건실이 먼저일 것 같네요. 그녀는 자신이 굴러 떨어진 계단을 잠시 바라보다, 고개를 돌렸다.
..분명히 복도를 걷고 있었는데. 계단이 아니었는데-..
/ 우당탕쿵탕!(???) -
275 윤호 (8936575E+5) 2018. 6. 24. 오후 3:37:07육아구나.
상대는 누구지?
뻘한 생각이었다.
그녀가 이런 늦은 밤에 공원에 온 이유는 역시 저 아이 때문이었다. 낮잠을 많이 자서 밤에 잠이 안 온다고 칭얼거렸기에 이렇게 데리고 나왔다라나.
나는 멍하니 고개를 돌려 미끄럼틀로 쪼르르 달려가는 소녀를 바라보았다.
- 그러는 후배는 이 늦은시간에 뭘 하고 있었던거야?
뒤이은 물음에 머리를 긁적였다.
"병실에 틀어박혀있다 보니까 답답해서 말이지. 밤공기라도 맞을 겸 산책하러 나온거야."
물론 허락 맞지않고 몰래 튀어나온거였지만 굳이 그것에 대해선 말하지 않았다.
말해봤자 잔소리만 들을게 분명하고, 되도록이면 병원에 대한건 언급을 피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기 때문이었다. 어째서일까, 자신이 환자라는 사실에 대해서 도망치고 싶기 때문일까?
나도 모르겠다. 하지만 어느순간 나 자신의 몸이 정상이 아니라는 현실의 직시를 하는순간 헛웃음 밖에 안나왔다. 어쩌면 그게 싫었을지도 모른다.
"......"
두 눈을 가늘게 뜬채 깁스를 하고있는 왼팔을 내려다보았다. 왼쪽 눈도 하얗게 변해버렸지. 성한곳이 하나도 없었다.
"하아, 어째 기분전환하러 나온건데 오히려 더 꿀꿀해지는 것 같네."
꿀꿀하면 돼지고기를 먹어야하는데.
의미없는 말을 한마디 툭 던지고선 미끄럼틀을 타고노는 노아를 바라보았다.
"...이야, 부장이 벌써 애를 키우다니. 시간이 빠르네."
영혼없는 웃음을 흘리며, 생각하는것을 그만두었다.
//윤호가 그랬듯 나 역시 생각하는것을 그만두겠다(파스스(??? -
276 윤호 (8936575E+5) 2018. 6. 24. 오후 3:37:59ㅇㅓ아니 리아쟝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는거신가!!(동공지진
윤호: 아아니.. -
277 유민주 (187458E+58) 2018. 6. 24. 오후 3:40:24커플 1호가 고통받고 있어....(흐릿(동공지진)
-
278 윤호 (8936575E+5) 2018. 6. 24. 오후 3:43:41>>0
종합검사가 시작되었다.
검사가 끝나고 건강진단과 능력 테스트를 받은후에 의사가 판단하기에 양호하다고 생각되면 드디어 퇴원할 수 있다는 말에 윤호는 한 층 들떠있었다.
이제 맛없는 병원식과도 작별할 수 있고, 짜증나는 의사와 간호사도 당분간은 보지않아도 된다.
"......"
그런 생각을 했던 시기가 저에게도 있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종합검사결과에서부터 커다란 관문에 부딫혀 떨어지고 말았던 것이다. 건강수치는 양호했지만, 몸의 균열이 덜 아물어 지금 당장 퇴원은 힘들 것 같다고, 혹시 입원기간에 능력을 사용하지는 않았냐고 묻는 말에 그는 아무런 대답도 할 수 없었다.
그런 짓은 하지 말아야 했건만.
"하아아아아아아...!"
결국, 한 차례의 검사를 마치고 그는 다시 병실의 침대로 돌아가 베게에 얼굴을 쳐박고 소리없는 아우성을 내질렀다. -
279 리아주 (4291429E+5) 2018. 6. 24. 오후 3:43:44후후후후... 갠차나여 랴쟝 멀쩡합니다 다리랑 팔에 멍이 조금 들었을 뿐입미다!(???
리아 : .... -
280 윤호 (8936575E+5) 2018. 6. 24. 오후 3:45:33>>279 전혀 괜찮지가 않자너...!
윤호는 마구 굴러도 좋지만 랴쟝은 손에 흙먼지 하나 묻혀서는 ㅇ안된단 마림미다(???? -
281 윤호 (8936575E+5) 2018. 6. 24. 오후 3:46:31그러고보니 윤호 엄청 알록달록해졌구만
윤호: 차라리 크리스마스 트리로 만들지?
윤호주: 오, 좋은생각
윤호: ? -
282 유민주 (187458E+58) 2018. 6. 24. 오후 3:47:57
-
283 리아주 (4291429E+5) 2018. 6. 24. 오후 3:52:05>>280 그치만.. 어디 하나 부러져서 입원하지 않게 된 것만으로도 큰 발전인데..(리아 : ..오너?)
아안대요 윤호쟝 이제 꽃길만 걸어조... 진흙탕은 랴쟝이 구를테니까요ㅠㅠ어흐흑 -
284 하선-윤호◆YdCzFQd4qI (1167094E+5) 2018. 6. 24. 오후 3:57:15"이런 시간에 나온 내가 할 말은 아니지만… 이런 시간에 외출을 허가해주는 병원이 있다니. 말세네."
살짝 장난스럽게 말하고 피식 웃었다. 병원에서 그럴리가 없겠지만, 지금은 그냥 후배의 장단에 맞춰주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 아예 탈주를 한 것도 아니고 잠시 산책 나왔다는데 뭐. 병원에 오래 있다 보면 답답하고, 지루하니까. 후배의 마음도 이해는 간다. 깁스를 내려다 보며 눈을 가늘게 뜬 후배를 보고 작게 한숨을 쉬었다.
"…좀 전의 괴상한 드립은 그렇다 쳐도 방금 그 말은 뭐냐? 입원 기간을 늘려줬으면 하는 건가?"
영혼 없는 웃음과 함께 나온 후배의 말에 살짝 발끈했다. 아니, 방금 그 말은 뭐야. 애 키우는 거야 실제로 키우고 있긴 하지만(?) 무슨 할아버지 같은 말을 하고 있어(???)
슬쩍 후배를 노려보다가 미끄럼틀을 타며 까르르 웃는 노아에게 시선을 돌렸다. …뭐, 어쨌든 애를 돌보고 있는 건 맞으니 딱히 뭐라고 더 하긴 어렵네.
"…저번 일은 보고서로 다 읽었어. …고생했다."
미끄럼틀의 가장 높은 곳까지 올라간 노아가 손을 힘차게 흔든다. 그에 호응하듯 웃으며 손을 흔들어 주었다.
//
노아: 와-이!!! 타-노시!!!!
하선: (언제 저런 말을 배운거지(동공지진 -
285 Капитан◆YdCzFQd4qI (1167094E+5) 2018. 6. 24. 오후 3:57:47않이 제발 행복해지라구요 1호 커플님둴...
그리고 크리스마스 트리 대체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86 라이나주 (3082303E+5) 2018. 6. 24. 오후 4:00:57갱신!
-
287 리아주 (4291429E+5) 2018. 6. 24. 오후 4:01:23이나주 어서오세요 :D
-
288 리아주 (4291429E+5) 2018. 6. 24. 오후 4:02:05>>285 후..후후.. 행복해지기 위해서 노력중입니다(?
리아 : ....(불신) -
289 Капитан◆YdCzFQd4qI (1167094E+5) 2018. 6. 24. 오후 4:06:07이나주 어서와요 :)
>>288
않잌ㅋㅋㅋㅋㅋ 리아쟝이 불신하고 있다구요...! -
290 유민주 (187458E+58) 2018. 6. 24. 오후 4:07:03어서 오세요! 이나주! :) 아닛..커플 1호님들! 당신들이 이렇게 나오면...(고민) 에잇!! 행복해질 때까지 응원할테다!! (안됨)
-
291 리아주 (4291429E+5) 2018. 6. 24. 오후 4:10:37>>289 않이애오 랴쟝은 원래 사람을 못 믿으닉가요!(아님)
리아 : 제가 언제부터 인간불신이 되었죠..?
리아주 : ..방금부터?
리아 : ..일단 오너는 못 믿는다는 것은 알겠습니다.
리아주 :
>>290 아않이 응원이라니..너무 강력한 공격이애오..(파스스..(???? -
292 라이나주 (3082303E+5) 2018. 6. 24. 오후 4:24:01모두 안녕!
-
293 유민주 (187458E+58) 2018. 6. 24. 오후 4:39:36끄응....더워죽겠습니다...하루 아침에 확 더워지네요....으아아...
-
294 윤호-하선 (8936575E+5) 2018. 6. 24. 오후 4:46:30"와아악, 부장이 사람 죽이려고 한다."
입원기간을 늘려줬으면 좋겠냐는 부장의 말에 마찬가지로 영혼없는 연기를 하며 허탈하게 웃음을 흘렸다. 하지만 애를 키우고있는건 사실이지 않은가. 이런 밤 늦게까지 어린아이의 땡깡에 이기지 못해 공원까지 나와 같이 놀아주고있는 걸 보면 그 누구도 의심않고 그런소릴 할 게 분명하다.
아닌가, 보통은 자매로 생각하려나?
멍하니 소녀를 바라보고있었다. 밤이 늦었지만 기운차보이는 소녀의 모습은, 어딘가 모르게 잃어버린 무언가를 채워주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나도 분명, 아니지. 나는 저런 일을 겪으며 자라지 않았겠지.
태어나서부터 교육을 받고, 기억이 지워지고, 결국은. 결국은...
"......"
혼자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 부장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고생했다고.
나는 그만 웃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푸하하하핫."
진정하기까지 한참, 겨우 눈물을 닦아내고 호흡을 가다듬던 나는 깊게 숨을 들이내쉬며 부장을 바라보았다.
"그렇지. 정말... 두 번 다시는 겪고싶지 않은 일이었어."
침묵했다. '그 아이'에 대해 떠올려보았다.
나와 같이 만들어진 아이. 그리고 만약 그 때, 내가, 우리가 그녀를 구하지 못했더라면.
"하아,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지는 않아서 망정이지 그랬다면 울었을거야."
많은 이들이 희생된 한 가운데 그녀 역시 목숨을 잃었더라면 이곳에 있지도 못했겠지.
"그럼, 보고서에는 실험체에 대한 얘기도 쓰여있겠네?"
조심스레 물었다.
//핫하하... 늦어서 죄송함미다 카푸틴..
이나주 엇서오새오.. -
295 Капитан◆YdCzFQd4qI (1167094E+5) 2018. 6. 24. 오후 4:51:06하... 하선이는 부원들이 올린 보고서를 읽었을 뿐입니다...(당-황
-
296 유민주 (187458E+58) 2018. 6. 24. 오후 4:52:02그...그럼 유민이가 보낸 보고서는 과연.....
.dice 1 3. = 2
1.그냥 적당히 적당히 적당히 좋게 좋게 썼다.
2.비밀적인 것만 빼고 있는 사실 그대로
3.그런 거 없다. 하선이에게 보내는 보고서인데 당연히 있는 그대로 다 써야지 -
297 유민주 (187458E+58) 2018. 6. 24. 오후 4:53:22유민:후배군. 난 아니야! 후후! (뚜까맞음
-
298 라이나주 (3082303E+5) 2018. 6. 24. 오후 4:54:14윤호주 안녕!
-
299 윤호-하선 (8936575E+5) 2018. 6. 24. 오후 4:55:53>>295 후후 하지만 윤호우는 보고서 작성을 몬했스니 모를거아입니까
>>297 윤호: 일단 제일 믿을 수 없는게 당신이야(??? -
300 유민주 (187458E+58) 2018. 6. 24. 오후 5:00:01아앗...! 왜 윤호는 유민이를 믿지 못하는 거죠?! 그때 이벤트에서도 치료도 해줬는데...!!
-
301 윤호-하선 (8936575E+5) 2018. 6. 24. 오후 5:01:06>>300
윤호: 아니 그건 그거고... 평소대로라면 가장 불신의 아이콘이라고(째-릿(???(끌려감 -
302 라이나주 (3082303E+5) 2018. 6. 24. 오후 5:01:28그럼 이나가 보고서를 작성..?
.dice 0 2. = 2
0 거기에 크리티컬!
1 그랬다.
2 인 작성했다. -
303 리아주 (4291429E+5) 2018. 6. 24. 오후 5:03:12랴쟝의 보고서는?
.dice 1 3. = 1
1. 적당히 대략적인 내용만 작성
2. 작성하고 싶은 것만 작성(???
3. 작성하지 않음. 사유는 정신적인 충격(????? -
304 유민주 (187458E+58) 2018. 6. 24. 오후 5:04:10결론은 아무도 실험체에 대한 것은 작성하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
305 라이나주 (3082303E+5) 2018. 6. 24. 오후 5:04:53왜 작성 안했나?
.dice 1 3. = 2
1 정신상담도 받을정도로 불안한데 어딜 보고서를 써! 하고 주변에서 말림
2 아직 작성을 안 했을뿐
3 쓰고보니 너무 자기 주관적인 느낌이 강해서 -
306 리아주 (4291429E+5) 2018. 6. 24. 오후 5:05:50않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직 작성을 하지 않았을 뿐이라니, 원칙대로 작성하겠다는 의지가 보이는 것 같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07 윤호-하선 (8936575E+5) 2018. 6. 24. 오후 5:06:21어아니 괜히 말한건가 윤호여!
어차피 언젠가는 알게될 것이니 문제는 읍따고 생각하우(?? -
308 라이나주 (3082303E+5) 2018. 6. 24. 오후 5:08:00>>306
이나 : 쓰고 싶은건 많지만. 최대한 객관적이게 쓰려 노력할. 거야. -
309 리아주 (4291429E+5) 2018. 6. 24. 오후 5:08:14랴쟝랴쟝 일상을 구해봅미다 :3
-
310 유민주 (187458E+58) 2018. 6. 24. 오후 5:09:03일상인가..! 하지만 저녁 7시 30분에 아마도 이벤트....(고민) 유민주는 체력 보충을 위해서 일단 보류하겠습니다. ;ㅁ;
-
311 리아주 (4291429E+5) 2018. 6. 24. 오후 5:10:00앗아앗 오늘 이벤트가 있나요..?! 그러고보니 일요일이었군요.. 벌써 일요일 저녁이라니 아안돼..(?)
-
312 윤호-하선 (8936575E+5) 2018. 6. 24. 오후 5:11:01저어는 이미 부쟝님과의 일상을 돌리고있기에...
-
313 라이나주 (3082303E+5) 2018. 6. 24. 오후 5:11:28리아주 저랑 일상 할까요!
-
314 리아주 (4291429E+5) 2018. 6. 24. 오후 5:12:48>>313 앗아앗 조아요 :D 선레는 역시 다이스겠죠!
.dice 1 2. = 2
1. 랴쟝
2. 이나쟝 -
315 하선-윤호◆YdCzFQd4qI (1167094E+5) 2018. 6. 24. 오후 5:14:19"안 죽여. 팔 다리는 몇 달 못 쓰겠지만."
살벌한 레벨5식 농담(?)을 던지고 킬킬 웃었다. 노아가 떠드는 소리가 너무 커진 것 같아 잠시 주의를 주려고 하던 순간, 갑자기 후배가 웃음을 터뜨렸다. 고생했다는 말에 웃음으로 답이 돌아오다니. 이건 대체… 잠시 멍하니 후배를 보며 뭐라고 말을 해야 하나, 대체 무슨 상황인가 하는 많은 생각들이 들었다.
"아… 응… 그래. 그렇지. …그런 일은 있어서는 안 되는데 말이지."
많은 희생이 있었다고 들었다. 그 날 죽은 연구원의 수만 몇이던가. 아무리 저지먼트라 해도 아직은 미성년자고 학생인데, 그런 아이들에게 보여서는 안 될 끔찍한 장면들이 있었다고, 수없이 많았다고 들었다. 보고서에 적힌 숫자로 접한 것과 그 현장을 직접 접한 것은 아무래도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후배에게 건넬 말을 찾는 것은 아무래도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었다.
"그래. 그래도 무사히 다들 돌아왔으니… 음, 후배는 좀 덜 무사하지만, 그래도살아 돌아와서 정말 다행이야. 꽤 심한 사고였― 실험체?"
그만큼 심한 사고에서 멀쩡하진 않더라도 살아서 왔으니 다행이다, 그런 말을 하려다가 실험체라는 말에 후배에게로 고개를 확 돌렸다. 실험체? 무슨 말이지? 보고서에 그런 말은 없었는데.
"…보고서에 누락된 부분이라도 있는 건가? 아니면 의도적으로 뺀 건가… …아는 데까지 상세하게 설명해줄 수 있을까, 후배?"
조금 전까지는 평범한 공원이었지만, 어째 지금은 취조실이라도 된 느낌이 든다. 말을 너무 딱딱하게 했나. 살짝 머리카락을 매만졌다. -
316 유민주 (187458E+58) 2018. 6. 24. 오후 5:14:58그리고 윤호의 발언으로 인해서 저지먼트 멤버들은 (특히 유민이는) 보고서 관련으로 잔소리를 들을지도 모르는 위기에 처했다고 합니다. (??)
-
317 리아주 (4291429E+5) 2018. 6. 24. 오후 5:15:47핫챠 선레 상황은 아무거나 상관 없숩니다! 음, 교외보단 교내가 더 편할 것 같긴 하지만요..?(???
-
318 리아주 (4291429E+5) 2018. 6. 24. 오후 5:17:05>>316 앗아앗...
리아 : 앗, 그게, 어떻게 설명해야 할 지 몰라서 후에 설명드리고자...(변명하다가 하선을 봄)(눈이 마주침)...죄송합니다.......(빠른사과) -
319 Капитан◆YdCzFQd4qI (1167094E+5) 2018. 6. 24. 오후 5:24:23앗.. 아아 오늘 이벤트... 힘들 것 같아오...(석고대죄(불성실
죄송합니다... 다음주에는 저를 200명 정도 갈아서라도 반드시... 반드시 진행을...(? -
320 유민주 (187458E+58) 2018. 6. 24. 오후 5:25:39아닛... 레주..! 오늘은 힘드시군요! 괜찮습니다! 너무 무리하기 이벤트 하는 거 안 좋은 겁니다..! 그런 겁니다..! (끄덕)
-
321 라이나 - 리아 (3082303E+5) 2018. 6. 24. 오후 5:26:39오늘은 학교를 들렀다. 이제는 괜찮으니 일상생활을 보내도 좋은것이라 생각한다.
너무 일상생활과 동떨어지면 그게 더 문제가 된다.
수업을 받으며 학교생활을 보내고(며칠빠져서 진도 따라가기가 어려웠다) 점심도 먹고, 오후 수업받고, 방과후 부실로 왔다.
하...
그럼 이제 시간도 나니 연구소때 일. 보고서 적어볼까.
하면서 노트북을 올려놓고 책상을 정리한다. -
322 윤호-하선 (8936575E+5) 2018. 6. 24. 오후 5:27:47"그런 걸 보고 세간에선 죽는다고 합니다."
눈을 가늘게 뜬 채 소름돋는다는듯이 말을 내뱉었다.
팔 다리를 몇 달 동안 사용못하는 수준에서 끝날리가 절대로 없겠지. 평생 식물인간이라고 했다면 그나마 현실적인 대답이었을 것이다.
"아."
보고서에 적혀있지 않았나보다. 속으로는 괜시리 그런 말을 내뱉었다고 생각하며 나는 머리를 긁적였다.
왼팔이 움직이지 않는 건 여전히 너무나 불편했지만 별 수 있나.
의도적인건지 아니면 무의식적인건지 너무 분위기를 잡고서 말을 내뱉는 부장을 바라보며 나는 고개를 가로저었다.
"아니, 그렇게 말하면 말 할 마음도 싹 사라지거든."
어줍잖게 웃음을 흘리며 어디서부터 말을 해야하나 싶어 턱을 짚으며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실험체, 그녀는 A시리즈, 그러니까 나와 같은 종류의 인공생명체였다. 저 소녀, 노아와도 비슷하겠지. 이 얘기를 어디서부터 꺼내야하나 싶어 한참이나 이런저런 생각을 정리하던 나는 결국 여기서부터 말해줘야겠다 싶어 천천히 입을 열었다.
"아, 이걸 어디서부터 말해야하나..."
한숨을 내쉬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내 가족이야. 그러니까... 나와 같이 '만들어진' 생명체지."
만들어진 생명체, 실험체, 어째서 나는 그런 말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을 수가 있는거지? 불과 일주일 전 까지만해도 남들에겐 꺼림칙해서 말하지도 않았던것인데.
감정이 많이 죽어버린걸까, 아니면 그만큼 나 자신의 과거에 대해 신경쓰지도 않게 된 걸까?
"'솜누스 인더스트리얼'때 기억나려나? 그곳에서 만들어진 생명체가 일주일 전 현장학습으로 인해 가게된 연구소에서 이런저런... 실험을 받고있었던거라고."
하지만 그 사건을 일으킨게 그녀라는 말은 하지 못했다.
애초에 그때의 일은 두 번다시 생각하고 싶지 않았다. 유혈이 낭자했고, 심지어 나도 죽을 뻔 했으니까. -
323 리아주 (4291429E+5) 2018. 6. 24. 오후 5:28:34앗아앗 캡틴 괜차나요..! 무리하게 진행하는 것보다 여유로우실 때 진행하시는 게 저희도 좋은걸요 8v8!
-
324 윤호-하선 (8936575E+5) 2018. 6. 24. 오후 5:29:10어아이고 윤호가 이렇게 거하게 트롤링을...(???
>>319 힘들면 쉬는게 당연하지! 2000명을 갈아서라도 다음엔 진ㅎ(끌려감(맞아주금 -
325 라이나주 (3082303E+5) 2018. 6. 24. 오후 5:30:37아앗 캡틴은 오늘 쉬세요!
-
326 Капитан◆YdCzFQd4qI (1167094E+5) 2018. 6. 24. 오후 5:32:45크흑... 감사합니다 여러분.. ;ㅁ;
노아를 여러분과 많이 많이 만나게 해야하는데... 제가 평일에도 맘놓고 돌릴 수 있으면 좋을텐데 말이죠... -
327 요셉주 (6609223E+5) 2018. 6. 24. 오후 5:34:34
-
328 윤호-하선 (8936575E+5) 2018. 6. 24. 오후 5:37:34요셉주 어서오시게!
아아니 금손(빅-감탄 -
329 라이나주 (3082303E+5) 2018. 6. 24. 오후 5:38:31우와 역시 요셉주..!
-
330 유민주 (187458E+58) 2018. 6. 24. 오후 5:38:46어서 오세요! 요셉주!! :) 아니...근데 요셉주는 우리 스레의 일러스트 담당인가요...?! 와...진짜 저 일러스트로 해서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1권하고 나왔으면 제가 바랄 것이 없습니다. (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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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라이나주 (3082303E+5) 2018. 6. 24. 오후 5:40:47음 저 저녁 먹고 올게요!
-
332 Капитан◆YdCzFQd4qI (1167094E+5) 2018. 6. 24. 오후 5:41:01요셉주 어서와요 :) 그리고 호고곡... 금손님...
하지만 시금치 체육복은 용서할 수 없다(비장(? -
333 윤호-하선 (8936575E+5) 2018. 6. 24. 오후 5:41:05이나주 다녀옷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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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Капитан◆YdCzFQd4qI (1167094E+5) 2018. 6. 24. 오후 5:41:15다녀와요 이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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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유민주 (187458E+58) 2018. 6. 24. 오후 5:42:47다녀오세요! 이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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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요셉주 (4423609E+6) 2018. 6. 24. 오후 5:44:30아이슈크림을 입에 물면서 다시 등장한 요셉주입니다!!
>>330 저는 이미 그-레이트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1권이 나온다면... 좋겠네요. 아쉬운 마음을 에피소드 정리한 곳에다 풀어버리자(뭐래
-
337 리아 - 이나 (4291429E+5) 2018. 6. 24. 오후 5:47:19계단에서 거하게 굴러 떨어진 그녀는 팔과 다리, 그리고 오른쪽 뺨 아래에 밴드를 덕지덕지 붙인 채 보건실을 나왔다. 보건 선생님께서는 그녀에게 '거하게 구른 것 치고는 어디 하나 부러진 곳 없어서 다행'이라고 했지만, 이어 다리와 팔에 생긴 멍과 상처는 꽤 오랫동안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어쩔 수 없죠, 뭐. 제가 실수해서 넘어진 거니까요. 그렇게 생각하며 보건실을 나와 절뚝절뚝 걷던 그녀는, 곧 본래 하려던 일이 무엇이었는지 떠올리고선 걸음을 옮겼다.
계단에서 굴러 몸이 멀쩡하지 않은 상태에서 계단을 오르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지만, 엘리베이터는 학생이 사용할 수 없는 것이었기에 그녀는 인상을 찌푸려가며 계단을 오를 수밖에 없었다. 부실이 원래 이렇게 멀었던가요? 그녀는 제가 굴러 떨어졌던 계단을 꾹꾹 밟으며 한숨을 내쉬었다. 그렇게 어떻게든 계단을 올라 부실 앞에 도착한 그녀는, 똑똑, 언제나처럼 문을 두 번 두드리고선 문을 열었다.
"..이나씨 안녕하세요."
부실 문을 열자, 그녀는 부실에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아챘다. 그리고 그 사람이 이나라는 것도. 그녀는 입꼬리를 올리며 이나에게 인사하고서, 약간 저는 걸음으로 부실에 들어왔다. 선배님들은 안 계시네요? 따로 보고서를 써야 하다니, 이거 조금 귀찮겠어요. 그녀는 하선의 자리에 올려져 있는 보고서 종이를 집어 들고 제 자리로 가 앉았다. 보고서를 작성하기 위해 가방에서 펜을 꺼낸 그녀는, 탁,타닥 하는 타자 소리에 고개를 들었다. 이나는 그녀처럼 자필로 무언가를 쓰는 것이 아닌, 노트북으로 무언가를 하고 있었다.
"보고서 쓰시는 거예요?"
노트북으로 쓰면 더 편하려나, 하는 생각을 하며 물었다. -
338 요셉주 (4423609E+6) 2018. 6. 24. 오후 5:47:33이나주 다녀오세요!
>>332 편하면 짱땡입니다-!색칠하기도 편하고(소곤소곤 -
339 유민주 (187458E+58) 2018. 6. 24. 오후 5:49:07저 표지로 해서 1권으로 유민이가 나온다고 한다면 유민이는 어떤 포지션인가요? 다갓님..?!
.dice 1 6. = 1
1.표지에만 있지. 등장 없음. 언급도 없음
2.표지에만 있고 등장은 없지만 언급은 됨
3.그냥 가끔 지나가는 느낌으로 얼굴 비추는 정도
4.그냥 중간 정도로 등장하는 느낌
5.좀 많이 등장함. 부주역 정도?
6.1권의 주인공임. 마지막에 장에서 부장님에게 고백하는 것도 나옴. 결과가 궁금하면 2권을 구입하던지 -
340 유민주 (187458E+58) 2018. 6. 24. 오후 5:49:22(주륵)
-
341 요셉주 (4423609E+6) 2018. 6. 24. 오후 5:53:13질수없다! 요셉이도 알려주세요 다갓님!
.dice 1 6. = 1
1.표지에만 있지. 등장 없음. 언급도 없음 아니 애초에 넌 시장가치 제로라서 앞으로도 없다.
2.표지에만 있고 등장은 없지만 언급은 됨
3.그냥 가끔 지나가는 느낌으로 얼굴 비추는 정도
4.그냥 중간 정도로 등장하는 느낌
5.좀 많이 등장함. 부주역 정도?
6.1권의 주인공임. 마지막에 장에서 그레이트한 비법이 나옴. 궁금하면 2권 구입해라 애송이. -
342 요셉주 (4423609E+6) 2018. 6. 24. 오후 5:53:30(주륵)222
-
343 윤호-하선 (8936575E+5) 2018. 6. 24. 오후 5:54:53에엗... 영고라인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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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유민주 (187458E+58) 2018. 6. 24. 오후 5:55:56이제 희망은 남은 3학년 2명에게밖에 없다...!
-
345 하선-윤호◆YdCzFQd4qI (1167094E+5) 2018. 6. 24. 오후 6:00:07"아니 이게… 미안하다. 말이 좀 딱딱하게 나와서…"
습관인가 버릇인가, 자주 이렇게 해버린다. 딱딱한 분위기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어째서인지 참… 어쨌든 너무 딱딱한 건 사실이었으니 후배에게 슬쩍 사과를 하고, 설명을 기다렸다. 만들어진 생명체, 인공 생명체라는 걸까. 실험체는 후배의 가족이고, 후배처럼 만들어진… …모르고 있던 사실이 나왔다. 상당히 중요한 이야기인데 자신이 모르고 있었다는 것이 영 마음에 들지 않아 자신도 모르게 살짝 표정을 찌푸렸다.
"…그런 일이 있었구나."
가라앉은 목소리로 그렇게 말하고서 잠시 공원 건너편을 바라봤다. 한 밤중에도 밝은 건물들이 즐비한 곳. 인첨공을 보며 잠시 침묵을 지키다가 한숨을 푹 쉬었다.
"인첨공은 생각보다 깨끗한 곳이 아니야. 알고는 있었지만… …가까운 곳에서 그런 일을 겪으면 아무래도 실감하게 되네. …고생했어. 정말로. 고생 많았어, 후배."
그렇게 말하며 후배의 어깨를 다독이려다가 잠시 멈칫했다. 음, 금이 엄청 많은데 어깨 툭툭하면 깨지는 건 아니겠지… 아무렇지도 않게 손만 얹었는데 와장창 한다던가 그런 일은 없겠지? 아주 짧은 시간동안 고민하다가, 그냥 조심스럽게 후배의 어깨에 손을 올렸다 떼는 걸로 했다. 아주 살짝 건드렸으니 깨지진 않겠지 뭐. 그런 후 살짝 어깨를 으쓱이고, 노아 쪽을 봤다.
"자기에 대해서 아무것도 말을 안 하니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아마 노아도 그런… …실험체인 것 같- …음? 뭔가 이상한데…"
한참 말하던 중에 노아의 모습이 어딘가 이상해 보였다. 미끄럼틀 가장 높은 곳에서 가만히 하늘을 올려다보는 모습. 별이라도 보는 건가 싶지만 무언가 이상했다. 더듬이 같은 긴 머리카락이 중력을 무시하고 하늘로 곧게 뻗은 모습은 그 누가 보더라도 정상적이라고 느끼진 못할 것이다. 하늘을 보던 시선을 천천히 내려, 고개를 돌려 나와 후배를 보는 노아의 얼굴은 조금 전까지 까르르 웃던 아이가 아닌, 완전히 무기질적인 느낌이었다. 텅 빈 공동 같은 눈빛이 섬뜩했다.
"…노아야…?"
"…"
무표정이기에 더욱 섬뜩한 얼굴을 한 노아가 한 번 눈을 깜박이자, 곧게 뻗어있던 머리카락이 스르륵 내려왔다. 그리고 노아의 분위기도 여느 때와 다름없는 모습, 까르르 웃던 아이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미끄럼틀을 타고 아래로 내려온 노아는 쫑쫑쫑 달려와 품에 폭 안겨왔다.
“-인스턴트 그라비티! 노아 배고파!!”
"아, 어… 그, 그래…"
좀 전의 그건 뭐지? 혼란스러운 표정을 애써 감추며 시계를 봤다. …제법 시간이 늦었다. 공원에 온 후로 시간이 꽤 지나있으니…
-
346 Капитан◆YdCzFQd4qI (1167094E+5) 2018. 6. 24. 오후 6:01:35그렇다면 부장님은...!
.dice 1 6. = 6
1.표지에만 있지. 등장 없음. 언급도 없음. 맥거핀 수준(?)
2.표지에만 있고 등장은 없지만 언급은 됨
3.그냥 가끔 지나가는 느낌으로 얼굴 비추는 정도
4.그냥 중간 정도로 등장하는 느낌
5.좀 많이 등장함. 부주역 정도?
6.1권의 주인공임. 본격 부장님 고생담(?). 마지막장엔 슷-고이한 부장님 일러스트가 있다구!(???) -
347 Капитан◆YdCzFQd4qI (1167094E+5) 2018. 6. 24. 오후 6:01:58
-
348 요셉주 (4423609E+6) 2018. 6. 24. 오후 6:02:56에라이, 역시 세상은 불공평하구만!(????
어서 슷-고이한 일러를 가지고오시죠!! -
349 유민주 (187458E+58) 2018. 6. 24. 오후 6:04:10부장님이 1권 주인공이었던건가....!! 오오오오...!!
-
350 Капитан◆YdCzFQd4qI (1167094E+5) 2018. 6. 24. 오후 6:06:41엩... 에에에... 아니 다갓...(흐릿
슷고이한 일러는 어떤 일러인거시조...ㅇ ㅏ무 생각없이 막 넣었는데...(흐으으릿 -
351 유민주 (187458E+58) 2018. 6. 24. 오후 6:07:25그..그렇다면 희망을 가지고...다갓님..!! 2권은 유민이가 어떻게 되나요?!
.dice 1 7. = 6
1.표지에도 없고 등장도 없고 언급도 없음
2.표지에만 있지. 등장 없음. 언급도 없음
3.표지에만 있고 등장은 없지만 언급은 됨
4.그냥 가끔 지나가는 느낌으로 얼굴 비추는 정도
5.그냥 중간 정도로 등장하는 느낌
6.좀 많이 등장함. 부주역 정도?
7.2권의 주인공임. 마지막에 장에서 부장님에게 고백하는 것도 나옴. 결과가 궁금하면 4권을 구입하던지 -
352 유민주 (187458E+58) 2018. 6. 24. 오후 6:07:571권에서 등장이 없었던 것은 2권에서 부주역으로서 나오기 위한 준비기였던 것이다..(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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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Капитан◆YdCzFQd4qI (1167094E+5) 2018. 6. 24. 오후 6:10:062권 다이스인가... 그렇다면... 이것도 돌려본다아아아!!
.dice 1 7. = 4
1.표지에도 없고 등장도 없고 언급도 없음
2.표지에만 있지. 등장 없음. 언급도 없음
3.표지에만 있고 등장은 없지만 언급은 됨
4.그냥 가끔 지나가는 느낌으로 얼굴 비추는 정도
5.그냥 중간 정도로 등장하는 느낌
6.좀 많이 등장함. 부주역 정도?
7.2권의 주인공임. 부록으로 트라이어드의 일상 듬뿍 단편 수록! -
354 Капитан◆YdCzFQd4qI (1167094E+5) 2018. 6. 24. 오후 6:10:261권에 비중이 쏠린만큼 뒤로 갈수록 안 나오는 타입인가봐요 부장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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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리아주 (4291429E+5) 2018. 6. 24. 오후 6:11:182권에서 부장님에게 고백하지만 결과는 4권에서... 너무 긴 기다림입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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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요셉주 (4277101E+5) 2018. 6. 24. 오후 6:12:12역시 슷고이한건.. 그레이트하다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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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유민주 (187458E+58) 2018. 6. 24. 오후 6:14:10>>354 아앗...! 1권에서 주인공이 되었으니 2권에서는 덜 나오는 것인가요..! (??)
>>355 3권에서 부장님에게 고백하면 6권에서 결과가 나올지도 모릅...(??) -
358 Капитан◆YdCzFQd4qI (1167094E+5) 2018. 6. 24. 오후 6:15:19음... 슷고이한 부장님 일러는 어떤 걸까...
.dice 1 5. = 1
1 계절에 맞춘 수영복
2 역시즌이다! 산타복
3 세라복 부장님 보고싶네
4 동정을 죽이는 스웨터(?
5 브로콜리(???) -
359 Капитан◆YdCzFQd4qI (1167094E+5) 2018. 6. 24. 오후 6:15:59아니 고백결과 넘모 오래 걸려서 나오잖아옼ㅋㅋㅋㅋ
암므튼 수영복이라... 수영복은 그려둔게 있으니 따로 할 필요는 없겠군요! 다행이다 :3 -
360 요셉주 (4277101E+5) 2018. 6. 24. 오후 6:16:59칫... 수영복이 나와버리다니.
얼릉 2권 일러를 가져와야겠는걸(?? -
361 유민주 (187458E+58) 2018. 6. 24. 오후 6:24:39수영복이라니...! 1권은 분명히 잘 팔릴거야..! 아마도..! (???)
그리고 고백 결과가 너무 오래 걸려서 나오는 이유는 다른 이들의 이야기도 펼쳐야하니 자연히...(??)
그래서 몇권에서 고백합니까? 다갓님?
.dice 3~10.
10. 사실 1권부터 커플이었던 거임 -
362 유민주 (187458E+58) 2018. 6. 24. 오후 6:24:53앗...이런 실수를...! .dice 3 10. = 7
-
363 Капитан◆YdCzFQd4qI (1167094E+5) 2018. 6. 24. 오후 6:25:45한참 후반이군요... :3ㅋㅋㅋㅋㅋㅋㅋㅋ
-
364 유민주 (187458E+58) 2018. 6. 24. 오후 6:25:47그렇다면 그 결과는 언제 뜹니까?! 다갓님?!
.dice 8 15. = 8
15.그 고백의 결과는 아무도 기대를 하지 않으니까 상상에 맡기는 거임 -
365 라이나 - 리아 (3082303E+5) 2018. 6. 24. 오후 6:25:58생활 연구소에서 발생한 사태보고서
ㅁㅁ월 ㅇㅇ일 저지먼트 견학을 위해...
이런식으로 보고서를 쓰기 시작했다.
그때 들어선 일부터... 마지막 그때 까지. 일어난것에 대해.
노트북을 염력으로 빠른 속도로 보고서를 써내려 가는데 누군가 들어왔다.
“어서와. 리아. 나는 최근 학교 안 나왔으니까 이제 그때 연구소 보고서 쓰고 있어.”
들어오는 리아를 봤다. 그런데 리아 상태가.
“너. 다쳤잖아.”
절뚝거리는 움직임과 상처 그리고 멍.
뭘 하다 저렇게...
/재갱! -
366 리아주 (4291429E+5) 2018. 6. 24. 오후 6:26:20앗아앗 그럼 결과는 14권에서 확인이 가능한 건가요..(?
-
367 유민주 (187458E+58) 2018. 6. 24. 오후 6:26:48어서 오세요! 이나주!! :)
마음 같아서는 14권에서 확인이 가능하고 싶다고 말하고 싶었지만 다갓이 8권이라고 하네요. 쳇.(?? -
368 윤호-하선 (8936575E+5) 2018. 6. 24. 오후 6:27:41"뭐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어. 이미 지나간 일이니까."
입꼬리를 올려 작게 미소지었다. 미소라기 보단 어딘가 하나 엇나간듯한 썩소에 가까운 느낌이지만 그게 그렇다고 치지 뭐(?).
인첨공은 생각보다 깨끗한 곳이 아니라며 고생했다며 어깨에 손을 올리려던 부장을 바라보았다. 그녀는 고민하듯 아주 잠깐동안 그녀의 행동이 멈추다 결국 한 번 내 어깨를 툭 쳤고 나는 그녀의 그런 모습에 눈을 가늘게 뜨고서 무미건조한 말투로 말을 내뱉었다.
"아니, 그냥 툭툭친다고 해서 안 박살나니까 그렇게 조심스럽게 행동 안해도 돼."
도자기냐.
그리고 노아를 향해서 시선을 옮기더니 말을 이어가다 멈추는 그 모습에 나도 그녀의 시선을 따라 미끄럼틀 꼭대기에서 가만히 하늘을 올려다보고있는 소녀를 바라보았다.
더듬이같이 긴 머리카락이 중력을 거스르듯 하늘위로 쭉 뻗어있는 것을 보고 이상하다 생각했지지만 그것 뿐, 저 아이의 저런 행동이 무엇이 이상한가에 대해서는 전혀 눈치채지못했다.
- 노아야?
그리고 부장이 소녀의 이름을 내뱉자 그제서야 나 역시 소녀의 이상함을 깨닫고는 두 눈을 부릅뜨고선, 그 아이의 얼굴을 들여다보았다. 텅 빈 눈빛. 무감정한 표정. 마치 마네킹을 보는 것 같은 기분이었다. 그것도 아주 기분나쁜 마네킹을.
그러다 소녀가 눈을 한 번 깜빡이자 높에 솟아있던 머리카락이 스르륵 내려왔고 부장을 향해 달려들어 품에 안겼다.
"......"
나는 그 광경을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바라보다 부장을 향해 눈동자를 힐끗 굴려 그녀를 바라보고선 조용히 말을 내뱉었다.
"...뭐, 일단 나는 슬슬 돌아가보겠는데 말이지. 나중에 퇴원하고 나서 물어보러올게."
무엇을 묻는지에 대해선 굳이 말하지 않았다.
말하지 않아도 내가 노아에 대한 얘기를 하고있다는걸 그녀는 충분히 눈치챘을테니까.
그런뒤에 가볍게 인사를 하고서 나는 포탈을 열어 병원으로 향했다.
...외계인과의 교신도 아니고 말이지.
//여어기서 막레를 하면 될것같군여 수고해쓰미다 카푸띤 -
369 Капитан◆YdCzFQd4qI (1167094E+5) 2018. 6. 24. 오후 6:29:24하하하 그럼 막레로 감사히 받도록 하겠습니다 :3 수고하셨어오 윤호주!!
-
370 Капитан◆YdCzFQd4qI (1167094E+5) 2018. 6. 24. 오후 6:29:56하선: 외계인이라...
캡: ...음.. 쪼금 근접했다?
하선: 엩(충격과 공포) -
371 라이나주 (3082303E+5) 2018. 6. 24. 오후 6:30:06흥미로운게 있잖아!
.dice 1 6. = 2
1.표지에만 있지. 등장 없음. 언급도 없음
2.표지에만 있고 등장은 없지만 언급은 됨
3.그냥 가끔 지나가는 느낌으로 얼굴 비추는 정도
4.그냥 중간 정도로 등장하는 느낌
5.좀 많이 등장함. 부주역 정도? 그런데 떡밥만 엄청 푼다.
6.1권의 또다른 주인공임. -
372 윤호 (8936575E+5) 2018. 6. 24. 오후 6:30:26핫하 이나주 엇서오시게! 나도 돌려봐야겠다!
.dice 1 7. = 1
1.표지에도 없고 등장도 없고 언급도 없음
2.표지에만 있지. 등장 없음. 언급도 없음
3.표지에만 있고 등장은 없지만 언급은 됨
4.그냥 가끔 지나가는 느낌으로 얼굴 비추는 정도
5.그냥 중간 정도로 등장하는 느낌
6.좀 많이 등장함. 부주역 정도?
7.매 권 주역같은 느낌으로 등장하고 역시 전용 에피소드가 존재! -
373 라이나주 (3082303E+5) 2018. 6. 24. 오후 6:30:52언급만 되는건가...
-
374 유민주 (187458E+58) 2018. 6. 24. 오후 6:31:20두 분 정말로 수고했습니다...! 그리고 1권에서 부장님 빼면 아무도 등장 못하는 겁니까?! (동공지진)
-
375 윤호 (8936575E+5) 2018. 6. 24. 오후 6:31:21윤호: 짤린거냐, 나...(흐릿
윤호주: 대신 네가 있는 자리에는 새로운 여캐가 들어가겠지
윤호: 어째서냐! -
376 라이나주 (3082303E+5) 2018. 6. 24. 오후 6:32:36>>370
설마 인첨공은 사실 어떤 외계인 유적이 발견 된곳 위에 지어진것이며 그 과학기술을 최대한 뽑아내기위한것이다... 인건가!
인첨공의 엄청난 기술의 원천은 외계인 유적의 기술 해석...
노아는 안에서 발견된 외계인의 복제품...! -
377 Капитан◆YdCzFQd4qI (1167094E+5) 2018. 6. 24. 오후 6:35:51하선: 호오...
캡: 아깐 근접했는데 지금은 한 4억 광년 정도 빗나가버렸네...
하선: (동공지진) -
378 윤호 (8936575E+5) 2018. 6. 24. 오후 6:36:12아아니 근접한거냐..!
>>376 외계인: 아니 저희 문과라니깐요... -
379 라이나주 (3082303E+5) 2018. 6. 24. 오후 6:38:14>>377
그럼 아예 완전 빗나가서 우주를 한 바퀴 돌고 돌아오는 답을 내면 되겠군!!!
한 930억 광년정도 동떨어진 대답을 생각해내야..! -
380 윤호 (8936575E+5) 2018. 6. 24. 오후 6:38:48
훗 윤호가 퇴원할때쯤이면 이런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며 나타나주지!!(???
윤호:(경멸 -
381 라이나주 (3082303E+5) 2018. 6. 24. 오후 6:39:18>>380
그러다가 또 팔 하나 사라진다....! -
382 유민주 (187458E+58) 2018. 6. 24. 오후 6:40:08>>380 유민:...후배 군. 대체 병원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
383 윤호 (8936575E+5) 2018. 6. 24. 오후 6:41:29>>381 으윾 정곡을 찔렸꾼
>>382 사실 치료실패해서 원래 윤호는 어딘가로 숨겨지고 윤호2가 나온다고..(??? -
384 리아 - 이나 (4291429E+5) 2018. 6. 24. 오후 6:45:12"..아.. 그 때 보고서.."
이나의 대답에 그녀는 느리게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고보니 그녀는 그 때의 보고서를 제출했던가. 그랬던 것 같다. 쓰고 싶지 않은 것들을 하나하나 다 나니, 표면적으로 보여졌던 대략적인 이야기를 제외하고선 남는 게 거의 없던 보고서가 되어버린 것 같지만. 후에 부장님께 혼나려나요. 하지만 쓰고 싶지 않았는걸. 별로.. 다시 떠올리고 싶지 않은 순간들이 너무 많았어서. 그녀는 입꼬리가 쓰게 올라가는 것이 느껴져 헛기침을 하는 척하며 제 입가를 손으로 가렸다.
- 너. 다쳤잖아.
이나의 목소리에 그녀는 다시 이나를 바라 보았다. 아, 들켰나요? 숨길 생각은 없었지만-아니, 애초에 숨길 수 있는 것도 아니었지만.. 그녀는 밴드가 덕지덕지 붙어 있는 제 오른팔을 들어 보이고서 어깨를 으쓱였다.
"아-.. 별 거 아니에요. 그냥, 음.."
넘어졌거든요. 그렇게 덧붙인 그녀는 어색하게 웃어 보였다. 거짓말인 것이 조금 티가 나려나. 하지만 계단에서 굴렀다는 말을 하면 걱정하실 것 같아서. 크게 다친 것도 아니라 걱정할 일은 아닌데, 괜히 걱정 끼치고 싶지 않으니까. -
385 리아주 (4291429E+5) 2018. 6. 24. 오후 6:47:16윤호주랑 캡틴 일상 수고하셨숩니다 :D
>>376 저 뭐랄까 약간 퀄리디아 코드라는 애니가 떠올라버린..(? -
386 라이나 - 리아 (3082303E+5) 2018. 6. 24. 오후 7:05:13약간의 망설임. 그리고 넘어졌다는 말.
이건 거짓말임이 틀림없다. 넘어진 정도로 저런 멍과 상처가 온몸에 골고루 나지는 않는다.
그럼 왜 거짓말을 할까. 잠시 생각해 봤다.
“리아는. 자신이 거짓말 잘 못하는거 알고 있어?”
아마 모른다면. 자신이 다친것에 걱정하지 않길 바라는거겠지.
안다면. 묻지 말라는것을 돌려 말하는거 겠지.
하지만 내 생각에는 리아는 내가 걱정 말길 바라는것 같다.
맨날 상대만 생각하는 사람이니.
“그래. 그래도 너무 다치진마. 치료는 제대로 한거겠ㅈ.” -
387 유민주 (187458E+58) 2018. 6. 24. 오후 7:44:30식사를 마친 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
388 라이나주 (2578435E+5) 2018. 6. 24. 오후 8:03:06유민주 어서와요!
-
389 리아 - 이나 (4291429E+5) 2018. 6. 24. 오후 8:03:28"..죄송해요."
역시 티가 났을까. 거짓말을 잘 못하는 것을 알고 있느냐는 이나의 말에 그녀는 몸을 움찔하고선 시선을 내렸다. 거짓말해서 죄송해요. 작은 목소리로 사과한 그녀는 뒤에 설명을 덧붙여야 하나 생각했지만, 이어지는 이나의 말-어쩐지 그녀의 거짓말을 이해해주는 듯한 말에 고개를 들었다. 그렇게 말하시는 게 더 미안한데.. 그녀는 잠시 눈을 깜빡이다, 이내 입꼬리를 슬쩍 올리고선 고개를 끄덕였다.
"방금 전에 보건실에 다녀왔어요. 행동에 비해서 크게 다치지 않아 다행이라고 하시더라구요. 크게 다쳤더라도 제 실수이니 어쩔 수 없는 일이었겠지만.."
그래도 걱정 끼쳐서 죄송해요. 언제나처럼 미안하다는 말을 덧붙인 그녀는 시선을 돌려 제 앞에 놓인 보고서 종이를 바라 보았다. 뭐라고 써야 하더라. **월 **일 **시 1학년 **반 ***..... 그녀는 펜을 들어 보고서에 적어야 할 것들을 천천히 적어내려갔다. 사유는.. 쓰레기 무단 투기.. 그리고 복장 불량. 와이셔츠 대신 반팔 티셔츠를 입음. 이정도면 아웃이겠죠? 혼잣말로 중얼거린 그녀는 펜으로 종이를 툭툭 두드렸다. 더 써야 할 내용이 있던가? ..없는 것 같죠, 아마? 그녀는 욱신거리는 몸을 일으켜 하선의 책상으로 걸어가, 책상 위에 보고서를 올려놓고서 다시 제 자리로 돌아와 앉았다. 할 일이 끝났기에 이대로 나가도 상관은 없었지만, 이대로 나가더라도 마찬가지였기에. 차라리 이나씨와 있는 게 더 낫지 않을까-하는 생각이기도 했다. 잠시 보고서를 작성하는 이나를 바라보다, 그녀는 천천히 입을 열었다.
"..이나씨는, 이제는 괜찮으세요..?"
그 때 일 때문에.. 쉬셨던 거잖아요. 조심스레 덧붙인 그녀는 시선을 슬쩍 내렸다. -
390 리아주 (4291429E+5) 2018. 6. 24. 오후 8:05:22늦어서 죄송해요 이나주ㅠㅠ 저녁 먹고 다시 오겠습니다..!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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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유민주 (187458E+58) 2018. 6. 24. 오후 8:07:27다녀오세요!! 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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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라이나주 (2578435E+5) 2018. 6. 24. 오후 8:25:14으윽 리아주 지금 못 이을거 같아! 나중에 이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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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유민주 (187458E+58) 2018. 6. 24. 오후 8:26:13아앗...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이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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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리아주 (4291429E+5) 2018. 6. 24. 오후 8:33:37앗아앗 천천히 이어주셔두 괜찮아요! :)
-
395 Капитан◆YdCzFQd4qI (1167094E+5) 2018. 6. 24. 오후 9:09:48갱-신합니다 :3 저녁은.. 고기... 맛있었다...
않이 좀 전에 레스 쓴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치매인가 진짜...(심각(? -
396 유민주 (187458E+58) 2018. 6. 24. 오후 9:11:29어서 오세요!! 캡틴..!! :)
-
397 리아주 (4291429E+5) 2018. 6. 24. 오후 9:11:36캡틴 어서오세요!
-
398 Капитан◆YdCzFQd4qI (1167094E+5) 2018. 6. 24. 오후 9:20:36반가워요! :3
그으리고... 돌아라 오늘의 가챠!(?
.dice 1 5. = 1
N
R
SR
SSR
UR -
399 Капитан◆YdCzFQd4qI (1167094E+5) 2018. 6. 24. 오후 9:20:56오늘의 부장님은 노말 카드군요... :3 강화 재료로 써야지(?
-
400 유민주 (187458E+58) 2018. 6. 24. 오후 9:21:43아닛...노말 카드라니..! 그렇다면 저도....!
.dice 1 6. = 4
1.N
2.R
3.SR
4.SSR
5.UR
6.특정 기간에만 얻을 수 있는 한정 카드 -
401 Капитан◆YdCzFQd4qI (1167094E+5) 2018. 6. 24. 오후 9:21:59유민이는 쓰알...! :3
-
402 유민주 (187458E+58) 2018. 6. 24. 오후 9:21:59SSR 카드라니..! 괜찮아...!! 이 정도도 만족해!
-
403 리아주 (4291429E+5) 2018. 6. 24. 오후 9:23:34돌아라 모카고 가-챠!
.dice 1 6. = 6
1.N
2.R
3.SR
4.SSR
5.UR
6.특정 기간에만 얻을 수 있는 한정 카드 -
404 유민주 (187458E+58) 2018. 6. 24. 오후 9:23:55아앗...리아 한정 카드...!!
-
405 리아주 (4291429E+5) 2018. 6. 24. 오후 9:24:02갸아아?!?!? 특정 기간이라니 지금은 아무런 기간도 아닌데..!(동공지진)
-
406 Капитан◆YdCzFQd4qI (1167094E+5) 2018. 6. 24. 오후 9:24:18오오오... 리아는 한정 카드네요!
부장님이 제일... 낮구만유...
캡:(한-심)
하선: 아니 잠깐 그게 내 탓이야? -
407 Капитан◆YdCzFQd4qI (1167094E+5) 2018. 6. 24. 오후 9:24:58아무런 기간이 아니라니! 지금은 여름! 여름하면 바다! 바다하면 수영복! 이것은 리아의 수영복 일러스트 카아드가 나온다는 이야기겟조!!!(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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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리아주 (4291429E+5) 2018. 6. 24. 오후 9:26:21..!! 수영복 일러스트인가욧 두근두근.. 저어가 그림을 그릴 줄 아는 사람이었다면 그렸을텐데..(손을 내려다본다(괜히 억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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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유민주 (187458E+58) 2018. 6. 24. 오후 9:26:58아니면 여름이니까...어...여름 사복 버전이라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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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Капитан◆YdCzFQd4qI (1167094E+5) 2018. 6. 24. 오후 9:28:43아니면 여름이니까 아이스버킷(...?)
-
411 Капитан◆YdCzFQd4qI (1167094E+5) 2018. 6. 24. 오후 9:30:22아무튼 수영복 이야기가 나왔으니(원흉)
다들 캐릭터가 어떤 수영복을 입을지에 대한 심도깊은 대화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대체 -
412 리아주 (4291429E+5) 2018. 6. 24. 오후 9:31:04오 여름 사복..! 이라면 역시 하늘하늘한 원피스려나요,,(취향일관(?
않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스버킷 뭐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13 리아주 (4291429E+5) 2018. 6. 24. 오후 9:32:59앗아앗 캐릭터의 수영복 취향에 대한 얘기인가요(??
랴쟝은... 노출은 부끄러우니까 역시 래쉬가드일까요 꺄르륵!
리아주 : 하지만 수영복 매장에 가면 시선은 비키니에 머무르겠지..
리아 : ㅇ,아니, 아니거든요..! -
414 Капитан◆YdCzFQd4qI (1167094E+5) 2018. 6. 24. 오후 9:33:02어... 아이스버킷은 시원하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15 유민주 (187458E+58) 2018. 6. 24. 오후 9:33:37아이스버킷...괜찮은 것 같습니다...(엄지척) 그리고 하늘하늘한 원피스라..! 오오! 리아의 원피스...잘 어울릴 것 같아요...!!
그리고 유민이는...음.. 수영복이라... 아마 푸른색 물빛 수영복을 입지 않을까 싶어요. 수영장 같은 곳에 가면 아마 구리빛 피부도 나름 잘 보이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
416 Капитан◆YdCzFQd4qI (1167094E+5) 2018. 6. 24. 오후 9:36:15리아쟝... 제발 비키니를 입어조...(무릎꿇고 빌기(?
하늘하늘한 원피스가 리아쟝에게 잘 어울리는 만큼 분명 비키니도 잘 어울릴것... 래쉬가드도 물론 잘 어울리겟조!
유민이는 푸른색... 물빛...(메모(?
ㅋㅋㅋ아무래도 그렇겠죠 :3 수영장에선 노출이 많아지니... -
417 명자주 (363081E+57) 2018. 6. 24. 오후 9:37:22수영복이라면 단연 잠수복이죠!
-
418 Капитан◆YdCzFQd4qI (1167094E+5) 2018. 6. 24. 오후 9:37:32부쟝님은 저번에 낙서한 것처럼 남색 비키니가 아닐까 싶내오...
하지만 부끄러우니까 위에 뭔가 걸쳐서 가릴 것 같은... 그런 느낌이애오 :3 -
419 요셉주 (4277101E+5) 2018. 6. 24. 오후 9:37:50하늘하늘 원피스도 래쉬가드도 어울리겠네요!
요셉이는...
요셉: ?? 나 맨날 윗옷 벗고다니는데 수영복을 고민하는거야? 아무거나 줘 그냥
요셉주: 아.(댕청 -
420 리아주 (4291429E+5) 2018. 6. 24. 오후 9:39:32않이 명자 잠수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자나요...!! 오리발도 세트로!(???
-
421 Капитан◆YdCzFQd4qI (1167094E+5) 2018. 6. 24. 오후 9:39:55명자주 요셉주 어서와요! 엌ㅋㅋㅋㅋㅋㅋ잠수복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녀 명자..!(뭔가 다름
요셉이는... ...아(납득(? -
422 리아주 (4291429E+5) 2018. 6. 24. 오후 9:40:08>>418 리아 : 부장님.. 저랑 같이 래쉬가드 입어요..(???
-
423 Капитан◆YdCzFQd4qI (1167094E+5) 2018. 6. 24. 오후 9:41:58>>422
하선: ..그건 몸에 너무 달라붙잖아... -
424 리아주 (4291429E+5) 2018. 6. 24. 오후 9:43:06>>423
리아 : ...!! 그..그렇다면 역시 잠수복일까요...(???? -
425 유민주 (187458E+58) 2018. 6. 24. 오후 9:44:10>>417 어서 오세요! 명자주!! 아닛...잠수복이라니...!! 어..엄청나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8 음..음...아주 멋진 수영복이었지요!! (엄지척) 걸쳐서 가리는 것도 상당히 귀여울 것 같고 그렇습니다. 결론은 하선이가 다 하면 됩니다..!(??)
>>419 어서 오세요! 요셉주!! :) 그리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셉이 답군요..! -
426 Капитан◆YdCzFQd4qI (1167094E+5) 2018. 6. 24. 오후 9:44:14하선: 심해 탐험할때 쓰는 그런 잠수복이면 괜찮을 것 같은데(???
이미 의미를 상실한 수영복입니다(? -
427 명자주 (363081E+57) 2018. 6. 24. 오후 9:44:29물장구 대신 물질을 하는 명자라 흐음... 괜찮은데요?!
다들 안녕하세요! -
428 요셉주 (4277101E+5) 2018. 6. 24. 오후 9:45:55라고는 해도 역시 아무거나 입힐수는 없죠!
요셉: 수영복 취향? 이거 적극적이네-! 역시 래쉬가드려나? ... 잉? 의외라는건 무슨 뜻이야? ... 당연히 노출이 많은 삼각수영복 입을거라고 생각했다고? 너무하네.
나의 그-레이트한 몸을 뽐내는덴 래쉬가드가 최고라고! 몸매나 몸에 자신있는 녀석만이 오히려 래쉬가드를 입는다고.
... 라고 하네요. 래쉬가드 입는다고 합니다. -
429 요셉주 (4277101E+5) 2018. 6. 24. 오후 9:46:55인사가 늦었습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그리고 잠수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30 유민주 (187458E+58) 2018. 6. 24. 오후 9:52:27오오...! 래쉬가드인가....!! 요셉이의 멋진 래쉬가드... 절로 떠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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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Капитан◆YdCzFQd4qI (1167094E+5) 2018. 6. 24. 오후 9:54:07결론은... 요셉이도 래쉬가드였군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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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Капитан◆YdCzFQd4qI (1167094E+5) 2018. 6. 24. 오후 9:58:58다음.. 다음 잡담거리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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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요셉주 (4277101E+5) 2018. 6. 24. 오후 9:59:00그런 의미로 일상을 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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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유민주 (187458E+58) 2018. 6. 24. 오후 10:01:17일상이라...11시에는 가능할 것 같긴 한데...지금은 조금 힘들군요...미안해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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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리아주 (4291429E+5) 2018. 6. 24. 오후 10:03:30앗아앗 저는 하고 있는 일상이 있어서..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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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라이나주 (3082303E+5) 2018. 6. 24. 오후 10:04:24이나주 입니다 으으으
저 일상은 못할듯 하니 리아주는 다른분과 해도 되요...
다시 가봅니다!
그리고 이번주 전 못 올거 같아요... -
437 요셉주 (4277101E+5) 2018. 6. 24. 오후 10:04:28그렇군요..! 그럼 잡담거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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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유민주 (187458E+58) 2018. 6. 24. 오후 10:05:35아앗...이나주...! ;ㅁ; 세상에...이번주에는 오기 힘들 것 같다니..네! 체크할때 참고하겠습니다! 아무튼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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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리아주 (4291429E+5) 2018. 6. 24. 오후 10:06:26앗아앗 이나주 많이 바쁘신 것 같은데 괜찮으신가요..?8ㅁ8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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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라이나주 (3082303E+5) 2018. 6. 24. 오후 10:07:27조금 힘든일... 이라서.
이번주 목요일에 다시 옵니다! 커밍순! -
441 명자주 (363081E+57) 2018. 6. 24. 오후 10:07:36연속을 피하기 위해서 명자주는 침묵...다른 사람이라면 괜찮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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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라이나주 (3082303E+5) 2018. 6. 24. 오후 10:07:41그럼 가봅니다!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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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Капитан◆YdCzFQd4qI (1167094E+5) 2018. 6. 24. 오후 10:07:53아앗 이나주... ;ㅁ; 힘내세요 화이팅이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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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명자주 (363081E+57) 2018. 6. 24. 오후 10:08:15이나주 잘가요!
잡담이라 잡담잡담잡담... -
445 다빈주 (8192494E+5) 2018. 6. 24. 오후 10:09:00잡담잡담잡답: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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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요셉주 (4277101E+5) 2018. 6. 24. 오후 10:09:58이나주 다녀오세요 ㅜㅜ
잡담잡담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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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명자주 (363081E+57) 2018. 6. 24. 오후 10:11:16어서오세요 다빈주! 침투력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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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Капитан◆YdCzFQd4qI (1167094E+5) 2018. 6. 24. 오후 10:12:54다빈주 어서와요 :) 않이 이 자연스러움은 대체...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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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유민주 (187458E+58) 2018. 6. 24. 오후 10:20:3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이건 대체...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어서 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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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다빈주 (8192494E+5) 2018. 6. 24. 오후 10:21:39후후후훟... 제가 바로 스텔스 만렙을 찍은 다빈템플러입니다(?????(절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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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유민주 (187458E+58) 2018. 6. 24. 오후 10:23:17아닛...그렇다면...어...부장로드를 보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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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요셉주 (4277101E+5) 2018. 6. 24. 오후 10:25:49다빈주의 침투력에 감탄하여 인사를 안할겁니다..!(대체
다빈템플러라면.. 역시 주시자 부장을 보내야겠네요(??? -
453 Капитан◆YdCzFQd4qI (1167094E+5) 2018. 6. 24. 오후 10: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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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유민주 (187458E+58) 2018. 6. 24. 오후 10:30:3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시자님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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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다빈주 (8192494E+5) 2018. 6. 24. 오후 10:30:49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시자 캡틴이다..!!!(동공지진(도덕책 -
456 다빈주 (8192494E+5) 2018. 6. 24. 오후 10:37:19저는 가볼개오!! 아디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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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명자주 (363081E+57) 2018. 6. 24. 오후 10:39:01저도 가보겠습니다! 사요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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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Капитан◆YdCzFQd4qI (1167094E+5) 2018. 6. 24. 오후 10:39:22다빈주 명자주 잘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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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윤호 (8936575E+5) 2018. 6. 24. 오후 10:40:45핫하 그렇담 여기서 이 몸이 등장하면 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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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유민주 (187458E+58) 2018. 6. 24. 오후 10:41:57안녕히 가세요! 다빈주와 명자주!! :) 그리고 윤호주는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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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Капитан◆YdCzFQd4qI (1167094E+5) 2018. 6. 24. 오후 10:43:11윤호주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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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윤호 (8936575E+5) 2018. 6. 24. 오후 10:4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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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 윤호 (8936575E+5) 2018. 6. 24. 오후 10:50:48지금보니까 색감이 너무 연한게 참 거시기 한 건 같고...(?
윤호: 그래서, 내 수영복은?
윤호주: ?
윤호: 뭐지, 저 당당함? -
464 유민주 (187458E+58) 2018. 6. 24. 오후 10:53:57역시 윤호주는 금손인 것이다...(엄지척) 그 와중에 윤호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65 Капитан◆YdCzFQd4qI (1167094E+5) 2018. 6. 24. 오후 10:57:02
-
466 윤호 (8936575E+5) 2018. 6. 24. 오후 10:58:29훗
저어가 금손이면 다른 분들은 갓갓인검미다
윤호: 그래서 내 수영복은?
윤호주: 윤하껄로 그려드림;;
윤호: 이 씨ㅂ
윤호주: 으악악 말로 합시다 말로 -
467 리아주 (4291429E+5) 2018. 6. 24. 오후 11:00:01아않이 잠깐 밖에 나갔다 온 사이에..(동공지진) 어흐흑 우리 스레 금손님들 너무 많아서 랴주는 행복합니다.. 랴쟝 연성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ㅠㅠㅠ힝구 그나저나 않이 윤호쟝 찰칵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
리아 : 아,안 돼..프리큐어 다음으로 부끄러운 모습이에요...(흐릿)
리아주 : 그렇지만 너가 수영복을 입으면 윤호도 수영복을 입을지도 몰라
리아 : ....그,그건..조금..보고 싶을지도..(? -
468 Капитан◆YdCzFQd4qI (1167094E+5) 2018. 6. 24. 오후 11:01:15서로 같이 수영복 입고 꽁냥해주세요 1호 커플님들...(간절(?
-
469 윤호 (8936575E+5) 2018. 6. 24. 오후 11:02:20아않이 랴주 엇서오새오
흑흑흑 저어의 실력이 너무 부족해서 더 잘 그릴 수 없는게 한일뿐(???
윤호: 이, 이건 못지우.. 아니 안지우고 싶은데...(???
윤호주: 아이고 -
470 요셉주 (4277101E+5) 2018. 6. 24. 오후 11:02:24
-
471 윤호 (8936575E+5) 2018. 6. 24. 오후 11:02:58>>468 그런 당신에겐 혼☆파☆망☆ 불꽃길ㅇ(끌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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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윤호 (8936575E+5) 2018. 6. 24. 오후 11:04:03>>470 어어니(동공지진
요셉몬이 되어부렸서..! -
473 유민주 (187458E+58) 2018. 6. 24. 오후 11:04:50아닛...요셉주가...폭주했어...! 그런고로 11시니까 일상을 돌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고로...요셉주! 이리 오시죠...! 아...물론 지금 일상 가능할 때의 이야기입니다만... 그리고 꽁냥 찬성합니다. 커플 1호님들...!
-
474 리아주 (4291429E+5) 2018. 6. 24. 오후 11:06:45>>468 현실 : 수영복은 입었으나 만나지 못 함(???(나쁨
>>469 아않이 못 지우는 것도 아니고 안 지우고 싶다니 너무 귀엽잖아요,,(?)
리아 : 앗..그,그렇다면 어쩔 수 없..는 거려나요..?(????
리아주 : ???? -
475 윤호 (8936575E+5) 2018. 6. 24. 오후 11:08:24>>474 나보다 사악해..!
윤호: 어예~(????
윤호의 수영복도 언젠가는 그려봐야게꾼여..
언젠가는...(?? -
476 리아주 (4291429E+5) 2018. 6. 24. 오후 11:09:11>>475 이 레스를 리아가 좋아합니다(??
리아 : ..최대한..빨리..(두근두근(?? -
477 요셉주 (4277101E+5) 2018. 6. 24. 오후 11:11:55>>473
지금부터 일상은 조금 힘들거 같아요.. 잡담을 하죠 잡담! -
478 윤호 (8936575E+5) 2018. 6. 24. 오후 11:12:11그런 의미로 모카가챠를 돌려보겠읍니다-
.dice 1 6. = 2
1.N
2.R
3.SR
4.SSR
5.UR
6.특정 기간에만 얻을 수 있는 한정 카드 -
479 윤호 (8936575E+5) 2018. 6. 24. 오후 11:12:28쳇 레어라니
분명히 윤호2일거야 -
480 유민주 (187458E+58) 2018. 6. 24. 오후 11:12:52아앗...어쩔 수 없군요..! 그럼 요셉이와의 만남은 다음 기회에...(주륵) 그리고 레어 윤호인가...!! 오오오...!!
-
481 윤호 (8936575E+5) 2018. 6. 24. 오후 11:14:24>>480 왜 감탄을 하는거지 이 쓰알이!(??
-
482 리아주 (4291429E+5) 2018. 6. 24. 오후 11:15:11후 후후 오늘의 한정 카드는 랴쟝 뿐인가요(뿌-듯(???
-
483 요셉주 (4277101E+5) 2018. 6. 24. 오후 11:16:24랴쟝 뿐이라뇨! 여기 요셉이도 있습니다.
자, 보시죠!!
.dice 1 6. = 3
1.N
2.R
3.SR
4.SSR
5.UR
6.특정 기간에만 얻을 수 있는 한정 카드 -
484 윤호 (8936575E+5) 2018. 6. 24. 오후 11:16:44>>483 슷-빠레어
-
485 유민주 (187458E+58) 2018. 6. 24. 오후 11:17:44>>481 왜냐하면 윤호는 제 덕캐고...! R도 엄청나게 소장가치가 있기 때문이죠!!
>>483 오오오...오오오..! SR이다..!! -
486 요셉주 (4277101E+5) 2018. 6. 24. 오후 11:18:00칫, sr이라니 차라리 시장가치 제로가 훨씬 좋다(??
-
487 윤호 (8936575E+5) 2018. 6. 24. 오후 11:18:24>>485 훗 사탕발린말은 잘하는군!!(????(끌려감
-
488 리아주 (4291429E+5) 2018. 6. 24. 오후 11:19:3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않이 시장가치 제로가 더 좋다니 어째서 극과 극인 것이죠ㅋㅋㅋㅋㅋㅋㅋㅋ
-
489 Капитан◆YdCzFQd4qI (1167094E+5) 2018. 6. 24. 오후 11:20:1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노말 카드 앞에서 다들 기만질이신가요?(죽-창 장전(? -
490 유민주 (187458E+58) 2018. 6. 24. 오후 11:20:31>>487 좋아...! 그럼 모두 무릎 꿇어라...!! SSR도 아닌 이들아...! (뚜까맞음(버려짐)
-
491 리아주 (4291429E+5) 2018. 6. 24. 오후 11:21:02>>490 (한정카-드)(???
-
492 요셉주 (4277101E+5) 2018. 6. 24. 오후 11:22:48>>490
후..후후 그거 아시나요? 가끔 등급이 낮아도 엄청난 사기성을 자랑하는 카드를.. 그리고 그게 바로 접니다.
.dice 1 2. = 2
1.큭..크큭 그렇다.
2.응 아니야 -
493 유민주 (187458E+58) 2018. 6. 24. 오후 11:22:56>>491 하..한정카드라도....R,SR,SSR,UR로 나뉘는 법입니다..!!(억지)
-
494 유민주 (187458E+58) 2018. 6. 24. 오후 11:23:24>>492 괜찮습니다. 저는 요셉이의 SR 카드를 소장할테니까요. (토닥토닥)
-
495 요셉주 (4277101E+5) 2018. 6. 24. 오후 11:23:45(주륵)
>>488 정상이 아니라면 의미 없습니다! 고것이 요-세푸 라이프!(? -
496 리아주 (4291429E+5) 2018. 6. 24. 오후 11:23:46>>492 아앗...(흐릿)
>>493 큿... 하지만 한정카드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죠!(? -
497 요셉주 (4277101E+5) 2018. 6. 24. 오후 11:26:18
-
498 유민주 (187458E+58) 2018. 6. 24. 오후 11:27:44아닛...!! 또 다시 일러스트를 그려왔어....!! 요셉주...당신은 대체...! (동공지진(야광봉)
-
499 리아주 (4291429E+5) 2018. 6. 24. 오후 11:27:52앗아앗 이번에도 그레이트한 연성..!! 않이 벽에 치한주의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미지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00 Капитан◆YdCzFQd4qI (1167094E+5) 2018. 6. 24. 오후 11:31:09오오오.. 뒤에 포스터나 주의표시까지 넘나 그레이트한거시애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깨알같다 진짴ㅋㅋㅋㅋㅋㅋㅋ
-
501 요셉주 (4277101E+5) 2018. 6. 24. 오후 11:32:02재활용은 좋은거니까요.(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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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유민주 (187458E+58) 2018. 6. 24. 오후 11:32:28진짜...너무 엄청난 금손님...혹시 요셉주...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시는 분 아니세요...?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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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요셉주 (4277101E+5) 2018. 6. 24. 오후 11:35:23그럴리가요. 저는 평범한 카페 알바생일뿐입니다. 비.정.규.직 알바라구요. 크큭
-
504 Капитан◆YdCzFQd4qI (1167094E+5) 2018. 6. 24. 오후 11:36:08
-
505 리아주 (4291429E+5) 2018. 6. 24. 오후 11:37:28아않이..예나..예나아아...8ㅁ8.........
-
506 윤호 (8936575E+5) 2018. 6. 24. 오후 11:37:49어아니 요-셉주 당신은 대체...(동공지진
그리고 카푸틴 당신이 사람입니까아아!! 잔인한 사람!!!(?? -
507 요셉주 (4277101E+5) 2018. 6. 24. 오후 11:38:50아니 캽틴 당신이란 사람은 도대체..!!!(112
-
508 Капитан◆YdCzFQd4qI (1167094E+5) 2018. 6. 24. 오후 11:39:38않이 그래서 폐기햇자나오!(적반하장(?
-
509 유민주 (187458E+58) 2018. 6. 24. 오후 11:40:33>>503 아앗...그렇다면 저 그림 솜씨는...더욱 더 존경스러워졌습니다..!
아...아니 근데...예나야아아아아아...!! ;ㅁ; -
510 Капитан◆YdCzFQd4qI (1167094E+5) 2018. 6. 24. 오후 11:42:34
-
511 윤호 (8936575E+5) 2018. 6. 24. 오후 11:43:50>>510 아앗
하지만 공허한 눈으로 외계인과 교섭하는듯한 모습을 보였잖수.. -
512 리아주 (4291429E+5) 2018. 6. 24. 오후 11:43:57노,노아쟝 귀여워....곰인형 꼬옥...껴안아주고 싶어오...
리아 : ...저 이제 곰인형만 보면 멈머가 생각날 것 같고요..
리아주 : 쉿... 넌 멈머 기억 못 해..
리아 : ..;;;; -
513 요셉주 (4277101E+5) 2018. 6. 24. 오후 11:44:36
-
514 요셉주 (4277101E+5) 2018. 6. 24. 오후 11:44:59
-
515 리아주 (4291429E+5) 2018. 6. 24. 오후 11:45:52아않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하선이의 육아일기..(?
-
516 Капитан◆YdCzFQd4qI (1167094E+5) 2018. 6. 24. 오후 11:46:0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엨ㅋㅋㅋ
하선: 아직 학생이란 말이다-!!!(부들부들
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팝콘잼 -
517 요셉주 (4277101E+5) 2018. 6. 24. 오후 11:47:19얼마전 다빈주랑 일상하는걸 보고 삘타서 그렸는데.. 너무 날림으로 그린거같아서 맘속에만 저장했는데.. 큭, 비밀없는 나란 녀석은 도대체..
-
518 유민주 (187458E+58) 2018. 6. 24. 오후 11:48:4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선이의 육아일기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노아의 저 더듬이는 언제봐도 엄청나군요..(끄덕)
그 와중에 유민아..! 뭐해...!! 어..! 하선이를 도와줘야지..!! -
519 요셉주 (4277101E+5) 2018. 6. 24. 오후 11:48:56>>510 흥, 이미 늦었습니다.(짤줍짤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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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Капитан◆YdCzFQd4qI (1167094E+5) 2018. 6. 24. 오후 11:51:23
-
521 윤호 (8936575E+5) 2018. 6. 24. 오후 11:53:10ㅇㅏ않이 육아일기 무엇..
>>520 윤호: -
522 Капитан◆YdCzFQd4qI (1167094E+5) 2018. 6. 24. 오후 11:53:37ㅋㅋㅋ않이... 근데 저렇게 보니까 진짜 육아일기라는 걸 부정할수가 없는...(흐릿
어쩌다 이렇게 된 것인가.. 안되겠군 어서 노아로 일상을 가득 돌린 다음에 (스포일러)를 (스포일러)해버리는 수밖에...(비장(????? -
523 리아주 (4291429E+5) 2018. 6. 24. 오후 11:55:30괄호 안에 들어갈 말들이 굉장히 불안하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예나처럼..그렇게..(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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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유민주 (187458E+58) 2018. 6. 24. 오후 11:55:55>>520 ...오오...오오오...(흐릿)
-
525 Капитан◆YdCzFQd4qI (6656267E+5) 2018. 6. 25. 오전 12:00:15
-
526 Капитан◆YdCzFQd4qI (6656267E+5) 2018. 6. 25. 오전 12:00:43저 표정 은근히 어렵구만요... :3
갸아아 어느새 12시... ...월요일... 으아ㅏㅏ아ㅏ아ㅏ... -
527 요셉주 (1137925E+5) 2018. 6. 25. 오전 12:04:03노아랑 일상.. 돌려보고싶드아.. 그레이트를 갈켜주고싶드아..(??
엌ㅋㅋㅋㅋㅋㅋㅋㅋ A쨩은 무사하신가여? 캡틴?? -
528 유민주 (2599542E+5) 2018. 6. 25. 오전 12:05:27>>5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선이의 표정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29 리아주 (666135E+53) 2018. 6. 25. 오전 12:05:48않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선이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A씨는 무사한가여222
-
530 유민주 (2599542E+5) 2018. 6. 25. 오전 12:06:29아닛..! 하선이가 A 씨를 건드렸을 리가 없습니다! 하선이가 얼마나 무해한데요..!
-
531 리아주 (666135E+53) 2018. 6. 25. 오전 12:06:42아않이 A씨라고 하니까 랴쟝 담당 연구원 A씨일 것 같고 막...
리아 : ..? A씨 무사하세요..?
A씨 : ..?? 무슨 일인가?
리아 : 아,아니요.. -
532 Капитан◆YdCzFQd4qI (6656267E+5) 2018. 6. 25. 오전 12:08:20A씨는 과연... 무사할까요?
.dice 1 3. = 2
1 자비로운 부장님께서 A를 용서하셨다(?
2 음... 팔다리를 한 3달 정도? 못 쓸 것 같지만 살아는 있네요(????
3 산채로 떡갈비가 되는 귀중한 체험을 한 것 같다(????!?!? -
533 Капитан◆YdCzFQd4qI (6656267E+5) 2018. 6. 25. 오전 12:08:38....음! 목숨은 무사하군요!(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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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유민주 (2599542E+5) 2018. 6. 25. 오전 12:10:01하선이가 저렇게 할만 합니다..! 고등학생에게 엄마라니..! 아직 결혼도 안한 이인데..! (빠른 태세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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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리아주 (666135E+53) 2018. 6. 25. 오전 12:10:09(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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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요셉주 (1137925E+5) 2018. 6. 25. 오전 12:10:57역시 캡틴! 이래야 우리 캡틴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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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 윤호 (6097005E+5) 2018. 6. 25. 오전 12:11:18겨우 말 실수 하나로 사람을 죽여버리다니 서하선 당신은 도덕책(???(선동과 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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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 Капитан◆YdCzFQd4qI (6656267E+5) 2018. 6. 25. 오전 12:12:42하선: 그건 실수가 아니라 고의잖아(으르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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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윤호 (6097005E+5) 2018. 6. 25. 오전 12:14:36>>538 윤호: 알았으니까 진정하시죠 마마..(???
그러고보니 윤호의 '윤'을 풀어쓰면 ㅇㅠㄴ이 되는군여..
이것은 좌절하는 자세인가..(?? -
540 리아주 (666135E+53) 2018. 6. 25. 오전 12:16:14>>539 앗,, 이제 다시 월요일이라는 사실에 좌절하는 윤호쟝이 떠오르는군요,,(??(잔인
으아악 월요일...(파스스스 -
541 Капитан◆YdCzFQd4qI (6656267E+5) 2018. 6. 25. 오전 12: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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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유민주 (2599542E+5) 2018. 6. 25. 오전 12:17:07아앗....윤호쟝...!! (동공지진) 그리고..월요일....다들 힘내요...모두들..! 유민이의 힐링 빔을 받으세요..! 힐링 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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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윤호 (6097005E+5) 2018. 6. 25. 오전 12:18:18구아아아악ㄱ월요일...(파스스
힐링빔은 언데드라 소용이 없엇다고한다(?? -
544 Капитан◆YdCzFQd4qI (6656267E+5) 2018. 6. 25. 오전 12:19:51그아아아... 월요일 넘모 시러오...
아직 자고싶지않아... -
545 윤호 (6097005E+5) 2018. 6. 25. 오전 12:21:53그렇다면 버-닝하는거시다!
자 어떤가! 음...
왕께임하지 않겠는갓! -
546 요셉주 (1137925E+5) 2018. 6. 25. 오전 12: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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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리아주 (666135E+53) 2018. 6. 25. 오전 12: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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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Капитан◆YdCzFQd4qI (6656267E+5) 2018. 6. 25. 오전 12:23:47오랜만에 듣는 이름... 왕게임... 좋습니다!!! 이미 지나간 주말을 조금 더 불태워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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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리아주 (666135E+53) 2018. 6. 25. 오전 12:24:21앗아앗 어째서 중도작성..(흐릿)
아모튼 일요일밤 버닝 조씁니다 왕게임 두근두근!(? -
550 윤호 (6097005E+5) 2018. 6. 25. 오전 12: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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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윤호 (6097005E+5) 2018. 6. 25. 오전 12:26:16그럿다면 참가자분들은 손을 들어주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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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유민주 (2599542E+5) 2018. 6. 25. 오전 12:26:33아닛...왕게임이라니...!! 일요일 밤 버닝...저는 좋은데 여러분들은 괜찮은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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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 Капитан◆YdCzFQd4qI (6656267E+5) 2018. 6. 25. 오전 12:26:43저요! 저요!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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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 리아주 (666135E+53) 2018. 6. 25. 오전 12:27:03(손 번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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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윤호 (6097005E+5) 2018. 6. 25. 오전 12:27:15>>553 네 카푸틴 어린이, 손을 들었구요~ 다른 어린이들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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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Капитан◆YdCzFQd4qI (6656267E+5) 2018. 6. 25. 오전 12:27:22아니 뭐.. 괜찮아요 :3
낮의 일은 낮의 제가 알아서 하겠죠 뭐(무책임(? -
557 요셉주 (1137925E+5) 2018. 6. 25. 오전 12:27:54경-멸이라니..!(심쿵사(???????
(손 번쩍!) -
558 윤호 (6097005E+5) 2018. 6. 25. 오전 12:28:11>>552, >>556 명답이군...(척(??
리아주
캡틴
윤호주
.
.
. -
559 윤호 (6097005E+5) 2018. 6. 25. 오전 12:28:49ㅇㅏ아니 거기서 심쿵사를?(동공지진
자자 요셉주까지 네 명 모였스미다 -
560 유민주 (2599542E+5) 2018. 6. 25. 오전 12:30:53음...좋아...! 그럼 저도...!! (손 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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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 윤호 (6097005E+5) 2018. 6. 25. 오전 12:31:44유민주 까지 다섯이군요
그러믄 어디보자
리아주
카프틴
요셉주
유민주
윤호주
이렇게 해야겠군!
자자 다들 일어나 주세요우 왕께임 시작함미다- -
562 유민주 (2599542E+5) 2018. 6. 25. 오전 12:32:33아하하하하!! 좋아..! 가자!! 왕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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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Капитан◆YdCzFQd4qI (6656267E+5) 2018. 6. 25. 오전 12:32:36쪽팔려가 아닌 왕게임은 오랜만이네요- :3 설렌다 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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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 리아주 (666135E+53) 2018. 6. 25. 오전 12:32:50갸아앗갸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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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윤호 (6097005E+5) 2018. 6. 25. 오전 12:33:40앗 그러고보니 사다리타기 앱이 없ㅇ(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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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윤호 (6097005E+5) 2018. 6. 25. 오전 12:35:02아아 아무나 사다리타기 앱이나 사이트를 추천해주거나 대신 돌려줄 사람 없슴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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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유민주 (2599542E+5) 2018. 6. 25. 오전 12:35:08그럴땐 네이버 사다리 타기를 이용하면...(속닥속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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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 Капитан◆YdCzFQd4qI (6656267E+5) 2018. 6. 25. 오전 12:37:25엄.. 네이버 사다리타기가 잇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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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 윤호 (6097005E+5) 2018. 6. 25. 오전 12:38:28자 첫번째 왕은 리아주가 걸렷스미다!
1~4번까지 알아서 잘 볶아주시길(?? -
570 유민주 (2599542E+5) 2018. 6. 25. 오전 12:39:09두근두근...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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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리아주 (666135E+53) 2018. 6. 25. 오전 12:40:21앗아앗 저어가 왕인가욧(두근
그-러고 보니 명령(?)오너인가요 캐릭터인가요! -
572 리아주 (666135E+53) 2018. 6. 25. 오전 12:40:45아않이 그러니까 명령(?)의 대상이욧.. 대체 오늘 왜 이러는 것인지..(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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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유민주 (2599542E+5) 2018. 6. 25. 오전 12:40:57역시 캐릭터가 아닐까요...? 오너 왕게임을 할 수는 없지 않겠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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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윤호 (6097005E+5) 2018. 6. 25. 오전 12:40:58>>571 앗, 그렇군
간단하게 캐입으로 가죳 -
575 Капитан◆YdCzFQd4qI (6656267E+5) 2018. 6. 25. 오전 12:41:02캐릭터...가 낫겠죠? 아무래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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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 윤호 (6097005E+5) 2018. 6. 25. 오전 12:42:32그러고보면 나는 왕이 될 수 엄는건가...
크윽 이것이 개최자의 운명..!(?? -
577 유민주 (2599542E+5) 2018. 6. 25. 오전 12:43:22>>576 다이스로 번호를 뽑으면 된다고 합니다..(속닥속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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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윤호 (6097005E+5) 2018. 6. 25. 오전 12:44:39>>577 그런 방법도 있었네 생각해보니..(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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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리아주 (666135E+53) 2018. 6. 25. 오전 12:45:01꺄-아 좋습니다 XD 그러면 처음이니까 가볍게 갈까욧 사아실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를 몰라서,,(대체)
저어는 2번의 시트캐가 세라복을 입었을 때의 반응이 보고 싶다구 하면 되는 것일까욧,,, 이,게 아닌가,,() -
580 유민주 (2599542E+5) 2018. 6. 25. 오전 12:45:37확률은 25%다! 설마 거기에 걸렸을리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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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리아주 (666135E+53) 2018. 6. 25. 오전 12:46:29흑흑 사실 2번의 시트캐가 세라복을 입고 춤을 추길 바랐지만 처음이니까 가볍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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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Капитан◆YdCzFQd4qI (6656267E+5) 2018. 6. 25. 오전 12:47:17과연 세라복을 입는 것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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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요셉주 (1137925E+5) 2018. 6. 25. 오전 12:47:34헤헤 세라복? 그정도는 무난하다.
요셉: 공감한다(끄덕(?? -
584 윤호 (6097005E+5) 2018. 6. 25. 오전 12:47:44>>579 그런 식으로 하면 됨미다
그으리고 정말 그렇게 하길 원하신다면 지금당장 리스트 공개를... -
585 리아주 (666135E+53) 2018. 6. 25. 오전 12:47:46사실 네 명 중 여캐가 한 명이기에 세라복을 골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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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윤호 (6097005E+5) 2018. 6. 25. 오전 12:48:39아무튼 리아주의 명령이 정말로 저거라면 공개들어갑니다!
두구두구두구두 -
587 리아주 (666135E+53) 2018. 6. 25. 오전 12:49:07앗 네네 공개해주세욧! 두근두근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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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윤호 (6097005E+5) 2018. 6. 25. 오전 12:4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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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 리아주 (666135E+53) 2018. 6. 25. 오전 12:50:25자아 유민쟝 세라복을 입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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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Капитан◆YdCzFQd4qI (6656267E+5) 2018. 6. 25. 오전 12: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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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 윤호 (6097005E+5) 2018. 6. 25. 오전 12:51:53>>590 아, 아니...(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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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 요셉주 (1137925E+5) 2018. 6. 25. 오전 12:51:54짜잔-! 유민주 정말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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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리아주 (666135E+53) 2018. 6. 25. 오전 12:52:20>>590 앗ㅇ아니..(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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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 유민주 (2599542E+5) 2018. 6. 25. 오전 12:52:32......(침착하게 다시 보기(침착하게 다시 한번 보기) 그...그럴리가 없다...! 내가 걸리지 않을 확률이 75%인데 내가 걸리다니..!! (동공지진)
으윽...!! 써오겠습니다! -
595 리아주 (666135E+53) 2018. 6. 25. 오전 12:53:01저기 보세요 하선이가 기대하고 있어요 유민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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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 윤호 (6097005E+5) 2018. 6. 25. 오전 12:54:22그리고 그 와중에 리아주 또 다시 왕이 되셨스니
다음 벌칙을 생각해두시죠(흐릿 -
597 리아주 (666135E+53) 2018. 6. 25. 오전 12:55:16>>596 아않이 정말인가요..(동공지진) 조아요 이번에는 조금 더 강력한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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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 Капитан◆YdCzFQd4qI (6656267E+5) 2018. 6. 25. 오전 12:55:22아니... 리아주 2연속 왕이라니...(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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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 강유민 (2599542E+5) 2018. 6. 25. 오전 12:58:25
"...2번이..세라복이라... 후후. 후배 양. 어마무시한데?"
싱긋 웃으면서 그는 자신의 번호에 적혀있는 숫자 '2'를 보았다. 간단하게 말해서 자신이 걸렸다는 이야기가 아닌가. 세라복이라. 세라복은 그거지? 그거. 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태연하게 웃으면서 자리에서 일어섰다.
이어 '잠시만'이라는 말을 하고서 그는 부실 밖으로 나갔다. 미리 준비되어있는 세라복을 들고서...아무리 그래도 여기서 갈아입을 수는 없으니까.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자신의 갈색 기타도 들고 간 그는 약 10분 뒤에 들어왔다.
그리고 이어 보이는 것은 참으로 하얗고 하얀 느낌의 세라복을 입고 들어온 그의 모습이었다. 붉은색 리본을 가슴에 달고 짧은 느낌의 치마까지 확실하게 입고 온 그는 어떤 곡을 기타로 연주하면서 이야기했다.
"역시 세라복은 이런 거 아니겠어? 후후. 이거였던가? 달빛의 이름으로 널 용서하지 않겠다! 후후. 아무튼..이런 느낌이면 될까?" -
600 리아주 (666135E+53) 2018. 6. 25. 오전 12:59:21않이 세일러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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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요셉주 (1137925E+5) 2018. 6. 25. 오전 1:00:0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윽시 유민이하면 세라복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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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Капитан◆YdCzFQd4qI (6656267E+5) 2018. 6. 25. 오전 1:02:45않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선:(무음 카메라로 연속촬영)
하선:(동영상 촬영)
캡: 하아니 그걸 왜 찍는 것;;; -
603 유민주 (2599542E+5) 2018. 6. 25. 오전 1:02:46후우....세라복하면 역시 세일러문 아니겠습니까? (그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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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 요셉주 (8693301E+5) 2018. 6. 25. 오전 1:03:44구나마 다행인건 더이상 핑크빛 이야기가 나오지 않겠다는거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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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윤호 (6097005E+5) 2018. 6. 25. 오전 1:04:00"......"
나는 조용히 그를 바라보았다.
"부끄럽지도 않은건가?"
그리고 어디선가부터 공포를 느꼈다.
//않잌ㅋㄱㄱㅋㄱㅋㅋㄲㅋㅋ 혼파망이구만! -
606 윤호 (6097005E+5) 2018. 6. 25. 오전 1:04:39자자 랴주 오너이입이던 캐입이던 다음 명령을 내려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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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요셉주 (8693301E+5) 2018. 6. 25. 오전 1:05:10어라 잠시만 그러고보니 커플들 사이에 홀로 남아잇자나...
요셉:..흐극..
요셉주:(울지마라 -
608 Капитан◆YdCzFQd4qI (6656267E+5) 2018. 6. 25. 오전 1:05:37흠.. 이거... 세라복 유민이...
...짤은 너무 위험하니 봉인하도록 하겠읍니다(봉인(? -
609 Капитан◆YdCzFQd4qI (6656267E+5) 2018. 6. 25. 오전 1:05:57앗.. 아아.. 요셉이...(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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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리아주 (666135E+53) 2018. 6. 25. 오전 1: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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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윤호 (6097005E+5) 2018. 6. 25. 오전 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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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요셉주 (8693301E+5) 2018. 6. 25. 오전 1:07:24저거저거 옛날에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서민정쌘세가 입으신거 아닌가요???
아무튼 요셉이가 입는것만 아니라면 귀욥다!! -
613 리아주 (666135E+53) 2018. 6. 25. 오전 1:07:27왜 또 귀요미송이냐 하면 지난번 하선이의 귀요미송이 굉장히 임팩트 있게 기억에 남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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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Капитан◆YdCzFQd4qI (6656267E+5) 2018. 6. 25. 오전 1:07:33아 잠깐 귀요미송...
하선이가 귀요미송을 2번인가 걸렸었는데.. 제발.. 젭알 이번은 아니길... -
615 윤호 (6097005E+5) 2018. 6. 25. 오전 1:07:49아아니 요셉쟝(토닥토닥
그보다 카푸틴 대체 무슨 짓을...!! -
616 Капитан◆YdCzFQd4qI (6656267E+5) 2018. 6. 25. 오전 1:07:51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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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유민주 (2599542E+5) 2018. 6. 25. 오전 1:08:04아앗...! 요셉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리려고 한건가...! 그럴땐 개인소장을 하는 겁니다! 캡틴..! (엄지척)
그리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18 리아주 (666135E+53) 2018. 6. 25. 오전 1:08:10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윤호냐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아 : (무음카메라)
리아 : (동영상촬영)
리아주 : 너도냐고.. -
619 Капитан◆YdCzFQd4qI (6656267E+5) 2018. 6. 25. 오전 1:08:39이거이거... 하선이랑 리아가 걸즈토크하면 죽이 잘 맞겠는데요(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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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리아주 (666135E+53) 2018. 6. 25. 오전 1:09:3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제 한 번 걸즈토크 해야 할 것 같고욬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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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유민주 (2599542E+5) 2018. 6. 25. 오전 1:14:4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되겠다! 이렇게 된 이상 보이즈토크를 해야만..!(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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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요셉주 (1137925E+5) 2018. 6. 25. 오전 1:16:0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걸즈토크 부럽드아..
요셉: 어이, 남자들 모여라!!!!!! -
623 윤호 (6097005E+5) 2018. 6. 25. 오전 1:16:53
이걸 꼭 해야하나 싶었다.
하지만 이번에도 리아가 왕이었고, 이번엔 내 손에 3번이라 적인 막대가 들려있었으니 어쩔 수 없는거겠지.
아니 꼭 해야하냐고! 윤하 불러서 대타출동 시키면 안 돼!? 어차피 걔도 나라면서!!
누군가를 향한 소리없는 아우성을 꾹 집어삼키며 뚱뚱한 토끼 인형탈을 들어 입었다. 제대로 걸을 수도 없잖아 이건. 나는...
"......"
힐난의 눈빛으로 잠시 리아를 바라보다가 한숨을 내쉬고 작게 말을 내뱉었다.
"뮤직 스타트."
반주가 시작되어갔고, 엉성하게 뒤뚱거리며 몸을 움직이던 나는 노래가 하이라이트 부분에 접어들자 따라 부르기 시작했다.
"1더하기1은... 귀...요미
2더하기2... 는 귀요... 미
3더하기3은... 귀요미...
귀... 귀ㅆ... 귀요... 미 귀귀 귀...요미
4더하기4도 귀요미...
5... 더하기5도 귀... 요미
6더하기6... 은 쪽쪽ㅉㅅㄱ룬ㅇ런ㄹㅂㅇ뻑! 귀요.. 미 난 귀요미"
구아아아아아악. 노래가 끝나자마자 인형탈을 벗을 생각도 못한채 얼굴을 양 손으로 가리며 바닥에 엎어졌다. -
624 윤호 (6097005E+5) 2018. 6. 25. 오전 1:17:27윤호쟝...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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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유민주 (2599542E+5) 2018. 6. 25. 오전 1:17:4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윤호...! 완전 귀여워어어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민:.....(엄지척) -
626 윤호 (6097005E+5) 2018. 6. 25. 오전 1:18:19그으리고 이번엔 저어가 왕이니까 다들 기대하길 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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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Капитан◆YdCzFQd4qI (6656267E+5) 2018. 6. 25. 오전 1:19:0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윤호얔ㅋㅋㅋㅋㅋㅋ
하선이는 두 번이나 당했었으니 저게 어떤 심정인지 조금이나마 알아서 안쓰러움과 동시에 쓰러져서 웃을 것 같군요(?
하선: 아는ㅋㅋㅋ만ㅋㅋ큼ㅋㅋㅋㅋㅋㅋㅋ더 웃ㅋㅋㅋㅋ곀ㅋㅋㅋ(웃다 쓰러짐
캡: 아이고 허파에 바람들었냐 -
628 리아주 (666135E+53) 2018. 6. 25. 오전 1:19:2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세상에 윤호 너무 귀엽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번호 선택이 아주 그레이트했다, 몇 분 전의 유리아!(??)
리아 : (웃음꾹)(아 세상에 너무........귀여워!!!!!!!!!)
리아주 : 그 와중에 동영상이랑 다 찍은 네가 대단.... -
629 Капитан◆YdCzFQd4qI (6656267E+5) 2018. 6. 25. 오전 1:19:39엌ㅋㅋㅋ아안돼 너무 웃었어... 윤호주가 왕인 걸 알았으면 웃음을 아끼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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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유민주 (2599542E+5) 2018. 6. 25. 오전 1:22:25....괜찮아... 괜찮을 거야...! 진정해라...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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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윤호 (6097005E+5) 2018. 6. 25. 오전 1:22:31다시 한 번의 제비뽑기가 시작되었고, 부끄러움에 고개를 들지못한채 겨우 막대의 글씨를 확인한 나는 언제 그랬냐는듯 기운차게 일어나선 하하하, 하고 대차게 웃었다.
"하하하하하! 내가 왕이구나! 내가 왕이야! 각오해라 천민들아! 내 명령을 듣는거다!!"
하반신이 묵직한 토끼옷을 입고선 미친듯이 웃어제끼며 기뻐하는 자가있나 묻는다면 바로 여기 백윤호를 가르키리라.
나는 얼굴이 빨개져선 헛기침을 두어번 하고 작아진 목소리로 중얼거리듯 내뱉었다.
".dice 1 4. = 4 번이랑 dice 1 4. 번... 서로 마주보면서 서로의 흑역사 하나를 감추지않고 낱낱이 얘기해줄것." -
632 윤호 (6097005E+5) 2018. 6. 25. 오전 1:22:47>>631 .dice 1 4.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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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윤호 (6097005E+5) 2018. 6. 25. 오전 1:23:06>>632 호곡;; 저런 운빨잇..
.dice 1 3. = 3 -
634 리아주 (666135E+53) 2018. 6. 25. 오전 1:23:10요셉과 요셉은 서로 마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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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요셉주 (1137925E+5) 2018. 6. 25. 오전 1:23:2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윤호가 왕이라니 이거 슬슬 탈주각이 뜬다..!
요셉:(이상해.. 뭔가 쓸쓸해...)
요셉주: 울지마라. 강해져라 -
636 리아주 (666135E+53) 2018. 6. 25. 오전 1:23:32아않이 아아아ㅏ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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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 윤호 (6097005E+5) 2018. 6. 25. 오전 1:23:47>>634 요셉은 그레이트하기에..(???
랴쟝과 요오셉이군여 크ㅓ크크크긐 -
638 유민주 (2599542E+5) 2018. 6. 25. 오전 1:24:42유민:(팝그작(팝그작(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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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9 윤호 (6097005E+5) 2018. 6. 25. 오전 1:24:46아무튼 서로 흑역사를 한 가지 얘기해주시도록 하져 낄낄(나쁨
>>635 앗, 아아.. -
640 요셉주 (1137925E+5) 2018. 6. 25. 오전 1:25:12요셉과 요셉이 서로 마주보며..? 는 아니고 ㅋㅋㅋㅋㅋㅋ
랴장과 요셉이군요! -
641 하선◆YdCzFQd4qI (6656267E+5) 2018. 6. 25. 오전 1:25:26"어..."
...아니, 옷 안 갈아입고 바로 하는 거야?
크게 상관은 없긴 한데, 동글동글한 토끼옷을 입고 악에 받친 듯 웃는 후배님의 모습이 꽤나... 잘 모루겟서오... 약간 보팔래빗 같기도 하고(?
...뭐 상관없나. 아무튼 이번에도 다른 애들이 걸린 모양이다. 느긋하게 턱을 괴고 관전하기로 하자. -
642 윤호 (6097005E+5) 2018. 6. 25. 오전 1:27:28>>641
부장의 시선이 느껴저 그녀를 바라보다 자신의 몸을 내려보았다.
"......"
갈아입는걸 깜빡했다.
그만 문을 박차고나서 끙끙대며 인형옷을 벗어던진후에 다시 돌아왔다.
".....왜?" -
643 유민주 (2599542E+5) 2018. 6. 25. 오전 1:28:29그런고로 여러분...캠프는 7월달내에 가도록 합시다. 물론 저지먼트이기에 중간에 시간별로 순찰은 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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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 Капитан◆YdCzFQd4qI (6656267E+5) 2018. 6. 25. 오전 1:31:08안돼 보팔래빗쟝...(?
7월... 물놀이 하기 좋은 계절이군요 :3 -
645 윤호 (6097005E+5) 2018. 6. 25. 오전 1:32:55으어니 순찰은 필수라니
물놀이라면 수영복을 볼 수 잇는건가오!(??? -
646 유리아 (666135E+53) 2018. 6. 25. 오전 1:33:02"....바로 벌칙을 주다니, 이건 조금 너무한 것 같은데.."
게다가 흑역사 공개라니. 그녀는 제 손에 들린 막대의 숫자를 보며 건조하게 웃었다. 그래도.. 토끼 옷을 입고 있는 게 귀여우니까 봐줄게요. 그녀는 윤호를 보며 풉, 웃고서 다시 고개를 돌렸다. 흑역사, 흑역사가 뭐가 있을까요. 그녀는 골똘히 생각하다가, 일단 4번-그러니까 요셉마주보아야 한다는 주문에 자리에서 일어나, 요셉에게로 걸어갔다.
"그,그러니까, 제 흑역사는.."
흑역사. 어두운 과거? 그런 걸 얘기하는 건가? 아니면 부끄러운 일을 말해야 하는 건가. 잠시 고민하던 그녀는, 어깨를 가볍게 으쓱였다.
"고문 선생님과의 내기에서 져서, 프리큐어 옷을 입었을 때일까요.. 그 때 부실로 피난 왔는데, 갑자기 많은 사람들이 들이닥쳐서 얼마나 창피했는지 몰라요. 그날 하루 종일 친구들도 피해 다녔단 말이에요.."
..그,래도, 다들 잘 어울린다고 해주셔서 조금.. 조금은 괜찮았을지도요. ..아니, 물론 부끄럽고 다시는 그런 거 안 할 거지만요! 그렇게 덧붙인 그녀는, 괜히 부끄러운지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곧바로 제 자리로 돌아왔다. 이정도면 흑역사로 인정해줄 거죠? -
647 유민주 (2599542E+5) 2018. 6. 25. 오전 1:35:52>>644 >>645 바닷가 근처의 캠핑장으로 잡겠습니다. (속닥속닥)
유민:......뭣! 프리큐어라고?! 그 꿈과 낭만의 전사 코스튬...?! (??) -
648 Капитан◆YdCzFQd4qI (6656267E+5) 2018. 6. 25. 오전 1:36:21엄... 그거슨 캠핑을 바닷가로 간다면...?(??
으으 암므튼 저는 이만 가야겠읍니다... 다들 즐거운 새벽되시길! -
649 유리아 (666135E+53) 2018. 6. 25. 오전 1:36:47앗아앗 캠핑 조아요 캠핑!! 기대되는 것입니다 XD!!!
>>647 꿈과 낭만의 전사(물리) 코스튬이었죠..(? -
650 리아주 (666135E+53) 2018. 6. 25. 오전 1:37:12앗아앗 캡틴 안녕히 주무세요!
-
651 윤호 (6097005E+5) 2018. 6. 25. 오전 1:38:14으어니 카푸틴 안녕히 주무시길...!
저도 다음 것만 하구 가야것네오..
윤호: 아, 그거... 역시 지우지말 걸...!(후회(? -
652 리아주 (666135E+53) 2018. 6. 25. 오전 1:40:00>>651
리아 : ..그...혹시, 그런 코스튬이 윤호의 취향인가요..?(?) -
653 임요셉 (1137925E+5) 2018. 6. 25. 오전 1:42:05귀요미송을 흐뭇하게 쳐다본 요셉은 점점 표정이 굳기시작한다. 나..? 흑역사라니 나처럼 그-레이트한 남자에게 그런게 있을리가 없잖아.
아무튼 왕의 명령이니 그냥 넘어갈 순 없었다. 곰곰히 기억을 더듬어보는 요셉 그리고 마침내-
"음.. 역시 여장했을때 들킨거려나..? 아 오해하지마 벌칙으로 했었던 거니까!"
리아를 마주보며 말한다. 아무리 요셉이라고해도 이런 이야기는 부끄러웟기에 시선을 내리는 요셉.
//늦어서 죄송합니드아. -
654 유민주 (2599542E+5) 2018. 6. 25. 오전 1:42:51안녕히 줌쉐요!! 캡틴..!! 그리고 여장...그 일러스트.....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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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요셉주 (1137925E+5) 2018. 6. 25. 오전 1:43:01앗, 캡틴 들어가세요!
그리고 캠핑간 저지먼트라... 알겠습니다(접수 완료(뭐가?? -
656 윤호 (6097005E+5) 2018. 6. 25. 오전 1:43:38좋아! 다음 왕은 요-세비니까 1~3번까지 벌칙받을 사람을 골라주시져
것보다 여장이라니 설마 그때 그 짤을 말하는건ㄱ..
>>652 윤호: 나쁘진 않다고 생각하는데..(??? -
657 리아주 (666135E+53) 2018. 6. 25. 오전 1:45:00앗아앗 그-레이트 킹 요셉!이군뇨!
>>656 리아 : ..(동공지진) ..그,그래도 저는 안 할 거니까요..! 더는 안 할 거야..!! -
658 유민주 (2599542E+5) 2018. 6. 25. 오전 1:45:52안돼...요셉이 왕이면 분명히 커플 관련으로 뭔가를 시킬거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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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윤호 (6097005E+5) 2018. 6. 25. 오전 1:46:49>>658 확률은 33%다! 충분히 가능성있어!(??
>>657 윤호: 유감...(추욱(?? -
660 리아주 (666135E+53) 2018. 6. 25. 오전 1:48:51>>659
리아 : ........(동공지진)
리아주 : 마음 약해졌다 윤호야 지금이야(???
리아 : ...대체 오너는 누구의 편인 것이죠..
리아주 : 너를 괴롭히는 편(찡긋(????
리아 : -
661 임요셉 (1137925E+5) 2018. 6. 25. 오전 1:49:50"아자! 드디어 그-레이트한 나에게 어울리는 시간이 왔다! 킹-타임--!"
주변을 둘러보며 분위기를 읽기 시작하는 요셉.
그럼 어떤 벌칙..을 줘야할까? 아, 아니다
"자, 그레이트한 왕 요셉은 벌칙이 아니라 상을 주도록 하겠다! 3번은 내 왁스로 그레이트하게 될 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
크아, 너무 착하다. 성군이다! -
662 윤호 (6097005E+5) 2018. 6. 25. 오전 1:50:35>>660
윤호: (눈빛공격(???
윤하: 와...
진짜 윤호: 아아니 이게 무슨일이야?
윤호주: ? -
663 요셉주 (1137925E+5) 2018. 6. 25. 오전 1:50:49커플 관련이라뇨. 그런거 안합니다.
요셉:흐극..흐끅...
요셉주: 아니 왜 자꾸 애를 울리세요 님들;; -
664 윤호 (6097005E+5) 2018. 6. 25. 오전 1: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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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리아주 (666135E+53) 2018. 6. 25. 오전 1:51:33>>662 리아&리아주 : (동공대지진)
>66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요셉아 미안해 울지마 뚝! 그레이트! 그-레이트!!(?????? -
666 유민주 (2599542E+5) 2018. 6. 25. 오전 1:52:1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레이ㅡ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요셉아...! 울지 마...!!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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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 다빈주 (4106071E+5) 2018. 6. 25. 오전 1:52:23잠에서 깼는데.. 오오 왕게임인가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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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 리아주 (666135E+53) 2018. 6. 25. 오전 1:52:3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왁스로 그레이트해진 윤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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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 리아주 (666135E+53) 2018. 6. 25. 오전 1:52:45앗아앗 다빈주 어서오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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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 다빈주 (4106071E+5) 2018. 6. 25. 오전 1:53:16반가워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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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요셉주 (1137925E+5) 2018. 6. 25. 오전 1:54:18더빈주 안냥하세요-!
그리고 그레이트한 윤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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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 리아주 (666135E+53) 2018. 6. 25. 오전 1:54:40그나저나 다빈주 이 시간에 자다 깨신 거라니 괜찮으신 건가요..?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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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윤호 (6097005E+5) 2018. 6. 25. 오전 1:55:563번, 3번이라 함은.
아, 이번에도 나였다. 왜 이렇게 자주 걸리는 느낌일까?
나는 잠시 미간을 짚었고, 그러는 와중 이번 벌칙, 아니 그가 말하길 '상'은 다른것들보단 그나마 부담이 덜한걸이었다.
그의 왁스로 그레이트하게 될 수 있는 기회라.
"......"
나는 무덤덤하게 그의 왁스를 받아들었고, 말없이 덕지덕지 그것을 머리에 칠해 요셉과 같은 머리스타일이 되게끔 만들었다.
그리고 놀랍게도...
"그, 그레이트!!"
세계가 빛나기 시작했다.
"이것이야말로 그레이트으으으으으!!!"
굉장하잖아..?
엄청난 그레이트력에 결국 그는 하얗게 불태우고 말았던 것이디ㅡ.
//????? -
674 유민주 (2599542E+5) 2018. 6. 25. 오전 1:55:59어서 오세요! 다빈주! :) 아..아닛...근데 괜찮으신가요?!
-
675 다빈주 (4106071E+5) 2018. 6. 25. 오전 1:56:19약간 울렁거리지만 괜찮아요:3
-
676 윤호 (6097005E+5) 2018. 6. 25. 오전 1:56:44아앗 다빈주 어어오새오-
윤호는 영겁의 시간을 깨부수기위해 그레이트력과 함께 자신을 희생했읍니다(???
으윽 피곤하니 저어도 그만 들어가보겟서요
다들 안녕ㄴ시, -
677 요셉주 (1137925E+5) 2018. 6. 25. 오전 1:56:52
-
678 다빈주 (4106071E+5) 2018. 6. 25. 오전 1:57:06잘가오 윤호주:3~
-
679 유민주 (2599542E+5) 2018. 6. 25. 오전 1:57:3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호가 그레이트해졌어...!! 그리고 안녕히 주무세요!! 윤호주!!
-
680 다빈주 (4106071E+5) 2018. 6. 25. 오전 1:59:07그레ㅡ이트한 윤호!
다빈: 그레이트가 유행을 한다~(???? -
681 다빈주 (4106071E+5) 2018. 6. 25. 오전 1:59:36그리고 이제 막 연성들 봤는데... 우와아아아... 요셉주 금손...!!!!
-
682 임요셉 (1137925E+5) 2018. 6. 25. 오전 1:59:52점점 그-레이트해지는 윤호를 보며 뿌듯한 미소를 짓는 요셉이다.
그리고 마침내 완성된 그레이트한 윤호
그레이트라고 외치는 윤호에게 감동한 요셉은 눈물을 훔치며 고개를 끄덕인 뒤 어깨를 토닥이며 인정해준다.
너는 좋은 후배다. 너랑은 친하게 지낼수 있을거같아(???
//들어가세요! -
683 리아주 (666135E+53) 2018. 6. 25. 오전 2:01:29"..그..레이트.."
라니, 대체 요셉 선배님의 왁스는 어떤 마법이라도 걸려 있는 것이길래 윤호가 저렇게 그레이트를 외치는 것인가. 그녀는 궁금했지만, 그것 보다는 왁스로 머리를 올린 채 그레이트를 외치는 윤호의 모습을 열심히 동영상과 사진으로 남겨 두었다. 윤호가 사진을 찍는 게 이런 느낌일까,하는 생각이 조금.
/ 윤호주 안녕히 주무세요! :D -
684 요셉주 (1137925E+5) 2018. 6. 25. 오전 2:03:21오늘만 연성을 몇장 올린건지... 하얗게 불태웠네요..
뭐랄까 다빈이는 그리는게 재미있어서 좋네요(?? -
685 리아주 (666135E+53) 2018. 6. 25. 오전 2:04:44헉 벌써 두 시가 넘었다니...(흐릿) 랴주도 이만 들어가보겠습니다! 모두 안녕히...아악..월요일...주무세요....(파스스ㅡ...
-
686 다빈 - 훈련 (ノ)゚Д。(ヽ) (4106071E+5) 2018. 6. 25. 오전 2:05:24>>0
"너 미묘하게..."
"으응~?"
스킬아웃에게 정의의 철퇴~ 아. 철퇴는 아니지~ 나는 능력으로 띄운 수박을 스킬아웃 뒷통수에 날렸어. 아. 저거 나 먹을 수박이었는데~!
"능력 쓸 때 감정 실리는 거 알아?"
"그랬던가~"
"싫은 사람이나 싫은 거 시키면 좀 더 날카롭게 꽂히는 느낌이야. 봐봐"
미온이 손가락으로 엎어진 스킬아웃을 가리켰어. 수박이 범벅이구나~
"죽지는 않으니까 된 걸거야~"
"....."
그러니까 그렇게 쳐다보면 안 돼~ 나름 나도 적당히 하는 거라고 생각한다구~ 그나저나 감정이 실려서 쓰여진다면.. 조금 걱정인 걸...~
"적당히 하는 게 잘 안 될 수 있다는 소리잖아...~"
실수로 감정이 실리지 않게 조심해야겠어~ 응응..~
//오랜만에 훈련하는 느낌이내오:3 -
687 다빈주 (4106071E+5) 2018. 6. 25. 오전 2:06:12리아주 잘자오~:3
그리는 재미가 있는 다빈쟝이애오~:3~~~ -
688 유민주 (2599542E+5) 2018. 6. 25. 오전 2:07:12안녕히 주무세요!! 리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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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다빈주 (4106071E+5) 2018. 6. 25. 오전 2:07:54저도 슬슬 잘 준비를 해야겠내오.. :3c 내일부터 공부할 것들도 있고...
공부 시뤄....(널부렁) -
690 요셉주 (1137925E+5) 2018. 6. 25. 오전 2:13:26다들 들어가세여! 그럼 저도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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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유민주 (2599542E+5) 2018. 6. 25. 오전 2:14:11안녕히 주무세요! 두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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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다빈주 (4106071E+5) 2018. 6. 25. 오전 2:19:55저는 아직 안 자고 이쒀오!
약 찾으러 일어난지라...(흐릿) -
693 다빈주 (4106071E+5) 2018. 6. 25. 오전 2:22:16음 이제 진짜 가야겠네요! 갈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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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 유민주 (2599542E+5) 2018. 6. 25. 오전 2:34:12안녕히 주무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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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 강유민-훈련 (97) (2599542E+5) 2018. 6. 25. 오전 9:41:28>>0
이제 조금만 더 있으면 자신이 레벨 4가 되고서 100일이 되는 날이던가. 하지만 그런 날은 벌써부터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며 유민은 두 어깨를 으쓱했다. 하지만 숫자 100이라는 것은 상당히 낭만적인 느낌이라고 생각하며 그는 미소를 지었다.
"그때는 뭔가 특별한 훈련이라도 해볼까? 후후."
능글맞게 웃으면서 그는 자신의 앞에 놓여있는 이면지를 바라보았다. 거기에는 정말로 많은 이론들이 빽빽하게 적혀있었다. 그것을 바라보며 그는 그 식들을 다시 읊기 시작했다.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는 상당히 적은 편이었다. 그렇기에 이런 이론을 파는 것밖에는 없었지만, 그럼에도 효과는 분명히 있으리라. 분명히 있을 거라고 확신하며 그는 조용히 연산식을 읊고 또 읊었다.
//훈련레스와 함께 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
696 단백운 커리큘럼 (8012452E+5) 2018. 6. 25. 오전 11:28:16>>0 63일째
한동안 머리를 안잘라서 그런걸까요. 생각보다 길어진 느낌이 납니다. 아니, 보통 몇년을 길러도 일정수준 이상으로 계속 자라지 않던데 어떻게 하면 이렇게 단기간에 엄청나게 길어질 수 있을까요. 묘하게 복실복실해진 느낌이라 기분이 좋지는 않습니다. 아니, 여름이잖습니까. 평범하게 목 주변이 덥다구요. 몇일 전에는 머리 위에 병아리같은게 올라가있어서 엄청나게 놀랐다구요. 솔직히 이걸로 목화고 드루이드 같은 느낌으로 기사를 쓰면 좋겠지만 아무래도 제가 직접 기사의 소재가 되는건 부끄럽지 않습니까.
"...생각해보니 이미지가 바뀌는 걸로도 사람은 다른 사람을 잘 못알아 본다고 들어본적이..."
솔직히 저번과는 인상정도만 비슷하지 않습니까. 목소리만 적절하게 바꾸면서 이야기하면 자연스럽게 취재로 끌고 갈 수 있지 않을까요? 좋습니다! 좋아요!! 이거라구요!! 안경을 렌즈로 바꾸는 건 거부감이 있으니까 천천히 다가가볼까요... 다른 사람인 것 처럼!!! 우선은 연습부터 해야겠네요. 외관에 집착하면 안되지 않습니까. 일단은 자신의 단련에 힘쓰는 것이 제 1번. 이 사안은 나중에 다시 한 번 천천히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너무 더우면 일하기 싫다고 하던가요. 당연한 겁니다. 오늘은 연산식을 정리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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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이의 머리를 리파인... 이라기보단 시간의 경과에 맞게 머리가 길렀슴미다. 목화고 드루이드가 되어주마!! 사진은 대충 이런 느낌이라고 봐주시면 됨미다. -
697 유민주 (2599542E+5) 2018. 6. 25. 오후 12:29:14유민주가 다시 갱신합니다! :) 아..아닛...백운아...!! 머리 위에...!! 그리고...긴 머리 백운이도 예쁩니다..! (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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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 다빈주 (4106071E+5) 2018. 6. 25. 오후 1:07:30다빈주 갱신이애오~:3
병원 다녀오니 피곤해오.. :3c -
699 유민주 (2599542E+5) 2018. 6. 25. 오후 1:08:36어서 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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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다빈주 (4106071E+5) 2018. 6. 25. 오후 1:14:53모두 반가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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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 다빈주 (4106071E+5) 2018. 6. 25. 오후 1:23:50그리고 저는 점심 먹고 올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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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 유민주 (2599542E+5) 2018. 6. 25. 오후 1:24:47식사 맛있게 하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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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한비야 (3043066E+5) 2018. 6. 25. 오후 2:36:19>>0
비야는 천천히 눈을 감았습니다. 샬레에 있는 피를 엎어버렸습니다. 오, 슬픕니다. 한 번 일어난 일은 어떻게 해도 되돌릴 수 없었지요. 가혹한 운명은 그렇게 청천벽력처럼 아무런 예고 없이 들이닥치는 법이고, 너 같은 인간은 그 상처를 혼자 끌어안고 어떻게든 살아가야만 하지요.
비참한 삶이 마침내 끝날 때까지.
생각해보니 이런 순간에 하는 말이 아니라고요? 유감입니다, 비야. 네 인생은 엎질러진 피와 같습니다. 이미 수건에 스며들대로 스며들어 닦을 수 없습니다. 감정의 대부분을 헛된 거짓으로 보내는 너. 죽음은 청천벽력처럼 아무런 예고 없이 들이닥쳤고, 너는 지금 그 상처를 끌어안고 혼자 살아가고 있지 않던가요.
"Magna vis est. magnum officium."
큰 힘에는 큰 대가가 따릅니다. 너는 그리 종알거리며 수건이 미처 흡수하지 못한 피를 둥실둥실 띄워올립니다.
"그렇기에, 나는 인내하고 있어."
지*도, 정도껏 해야해요.
"인내는 무슨. 이미지 관리겠지."
// 야호 곧있음 레벨 3이당 -
704 연선주 (9243564E+5) 2018. 6. 25. 오후 2:58:00갱신~ 나도 돌리며 놀고싶다. (。•́︿•̀。)
피곤해애.. 이럴줄 알았으면 시트는 늦게 넣었어야 했는데에... (질질 끌려감) -
705 유민주 (2599542E+5) 2018. 6. 25. 오후 4:54:55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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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 다빈주 (4106071E+5) 2018. 6. 25. 오후 5:30:50다빈주 갱신이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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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 유민주 (2599542E+5) 2018. 6. 25. 오후 5:32:31어서 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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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 다빈주 (4106071E+5) 2018. 6. 25. 오후 5:35:14좋은 오후입니다!!
구름이 엄청 껴서 미묘하게 흐리내오.. :3 -
709 유민주 (2599542E+5) 2018. 6. 25. 오후 5:38:28그러게요...확실히 날씨가 흐리네요. 내일부터 비가 온다고 듣긴 했지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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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다빈주 (4106071E+5) 2018. 6. 25. 오후 5:50:20잘하면 오늘 밤부터 내릴 것만 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 :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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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유민주 (2599542E+5) 2018. 6. 25. 오후 5:55:21음....그럴까요? 여기는 밤에 비가 내릴 것 같진 않지만...지역마다 차이는 있는 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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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윤호 (6097005E+5) 2018. 6. 25. 오후 8:20:13>>0
"아."
심심해 죽을 것 같다.
조금이라도 더 빨리 퇴원하기 위해서라면 최대한 능력의 사용을 자제해달라는 협박같은 당부를 받았으니 양심상 사용할 수도 없고.
"......"
하아, 연산식이나 정리하자.
탁자위에 올려져있던 공책과 연필을 집어들었다. -
713 Капитан◆YdCzFQd4qI (6656267E+5) 2018. 6. 25. 오후 8:20:54내일부터 장마라네요... 갸아아...(쓰러짐
암므튼 집-갱입니다 :3 집이 최고야! -
714 유민주 (2599542E+5) 2018. 6. 25. 오후 8:23:07어서 오세요! 윤호주! 캡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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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Капитан◆YdCzFQd4qI (6656267E+5) 2018. 6. 25. 오후 8:25:03다들 반가워요! :3
어흑흑 내일... 우산 꼭 챙겨야겠어오.. -
716 윤호 (6097005E+5) 2018. 6. 25. 오후 8:38:09어아니 장마라니 시불쟝 내일은 10시까지 집에 몬들어가는데(주금
반갑읍니다 다들 -
717 유민주 (2599542E+5) 2018. 6. 25. 오후 8:41:10내일은 장마...음..음...음...모두들 비 조심합시다..! 감기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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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Капитан◆YdCzFQd4qI (6656267E+5) 2018. 6. 25. 오후 8:56:29감...기...(흐릿
어제 잠들기 전에 선풍기 켜고 잤다가 새벽에 기침땜에 깬 걸 봐서는... 전 이미 틀렸습니다...(대체 -
719 윤호 (6097005E+5) 2018. 6. 25. 오후 8:57:16번개도 맞지않게 조심하라구 핫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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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요셉주 (1137925E+5) 2018. 6. 25. 오후 8:59:37장마.... 정마철엔 일상이죠!(???
다들 안냥하세요! -
721 유민주 (2599542E+5) 2018. 6. 25. 오후 9:00:14>>718 아앗...아아아앗...캡틴....캡티이이인...!! ;ㅁ;
>>719 번개는...번개는...로또보다 더 맞기 힘들다고 들었습....
>>720 어서 오세요! 요셉주!! :) -
722 Капитан◆YdCzFQd4qI (6656267E+5) 2018. 6. 25. 오후 9:02:20하지만 번개에 몇 번이나 맞고, 심지어 죽은 후에 묘비에도 번개가 떨어진 사람의 일화도 있는만큼 조심해서 나쁠 건 없지 않을까요(???
요셉주 어서와요! 일상... 일상... 아무래도 전 평일은 좀...(흐릿 -
723 윤호 (6097005E+5) 2018. 6. 25. 오후 9:02:38요-세프주 어서오시게-
>>718 캡틴 2017~2018 (?????(끌려감
>>721 그럼 로또를 사야게꾼(?? -
724 유민주 (2599542E+5) 2018. 6. 25. 오후 9:03:34아닛...저거 일상을 신청하는 거였어?! 만약 그렇다고 한다면 유민주가 일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그 사람은....(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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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윤호 (6097005E+5) 2018. 6. 25. 오후 9:03:37나 역씨 일상은 무리게꾸만... 으ㅇ엉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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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Капитан◆YdCzFQd4qI (6656267E+5) 2018. 6. 25. 오후 9: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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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요셉주 (1137925E+5) 2018. 6. 25. 오후 9:05:26?! 다들 안녕하세요!
유민주가 가능하시다는건가요?! -
728 유민주 (2599542E+5) 2018. 6. 25. 오후 9:09:40어..일단은 그런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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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윤호 (6097005E+5) 2018. 6. 25. 오후 9: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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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Капитан◆YdCzFQd4qI (6656267E+5) 2018. 6. 25. 오후 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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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Капитан◆YdCzFQd4qI (6656267E+5) 2018. 6. 25. 오후 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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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요셉주 (1137925E+5) 2018. 6. 25. 오후 9: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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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유민주 (2599542E+5) 2018. 6. 25. 오후 9:14:29뭔가 하기가 무서워...!! (동공지진) 좋아...! 그럼 선레는 어떻게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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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요셉주 (1137925E+5) 2018. 6. 25. 오후 9:17:20당연히 다이스죠! 는 분명 제가 선레겠지만요..
.dice 1 2. = 2
1.요셉
2.유민 -
735 유민주 (2599542E+5) 2018. 6. 25. 오후 9:17:51아닌데요! 제가 선레인데요!! 상황을 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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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 요셉주 (1137925E+5) 2018. 6. 25. 오후 9:19:12어라 이럴리가 없는데...?!
모든것을 유민주에게 맡기겠습니다(무책임 -
737 유민주 (2599542E+5) 2018. 6. 25. 오후 9:22:32나에게 맡긴다니...!! 어쩔 수 없구만...!! 그렇다면 다갓님! 분위기를...!!
.dice 1 5. = 2
1.그냥 일상
2.개그
3.시리어스
4.핑크
5.몰라. 네가 알아서 해 -
738 윤호 (6097005E+5) 2018. 6. 25. 오후 9:22:38으아악 혼파망이다
난 여기서 빠져나가야겟서 -
739 유민주 (2599542E+5) 2018. 6. 25. 오후 9:22:52개그 일상이라니...! 유민이가 망가지는 일상인가..! 이렇게 되면 답은 하나다! 아무튼 써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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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강유민 (2599542E+5) 2018. 6. 25. 오후 9:27:28"......"
그는 진지하게 고민했다. 대체 어떻게 해야 자신의 능력을 시험해볼 수 있을 것인가...라는 느낌으로... 자신의 능력은 상처를 치료하는 것. 하지만 실제로 상처를 내는 것은 매우 싫었다. 자해를 하는 것은 전혀 원하지 않는 일이었으니까.
그렇다고 한다면 무언가를 쓸 수밖에 없을까. 그런 생각을 하며 자신의 자리 근처에 있는 구급박스를 열었다.
그 안에는 만일의 경우 피를 수혈하기 위한 4개의 수혈팩이 있었다. 이것을 어떻게 하는지도 대충 배웠기에 그는 알고 있었다. 아무튼 그 중에서 수혈팩 하나를 꺼낸 그는 그 피를 가만히 바라보았다. 그러고 보니, 피에도 세포가 있었지. 혈소판이라던가 그런 것들... 아닌가? 아무튼 그런 것에 자신의 능력을 쓰면 어떻게 될까? 그런 의문이 드는 것이었다.
"...해볼까. 후후."
이어 그는 별 생각 없이 그 수혈팩에 자신의 능력을 사용했다. 그리고...그는 후회했다. 그 짓을 하면 안되는 것이었거늘....
갑자기 수혈팩은 펑 하고 터져버렸고, 그 안에 있는 피가 유민에게로 튀었다. 그에 그는 깜짝 놀라 그만 자신도 모르게 뒤로 넘어졌고, 그것은 매우 안 좋은 모습을 연출하고 있었다. 아. 이거 어떻게 치워야하지? 그런 생각을 하며 그는 난감하게 웃었다. 일단 걸래를...아니, 그 전에 이 교복은 어째야하지? 그런 생각을 하면서 그는 우선 자리에서 천천히 일어나려 하고 있었다.
아마도 그 이후에 누군가가 들어올 것은 생각도 못하고 있었을테지.
//다갓님의 제안으로 카오스를 가지고 왔습니다. -
741 Капитан◆YdCzFQd4qI (6656267E+5) 2018. 6. 25. 오후 9:32:27개그...가 아니라 완전 호러 분위기...(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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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 유민주 (2599542E+5) 2018. 6. 25. 오후 9:35:49하지만 요셉이가 함께 하면 그것은 필시 개그로 바뀌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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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 요셉 - 유민 (1137925E+5) 2018. 6. 25. 오후 9:56:25어라, 비냄새..?
한가롭게 옥상에 누워 일광욕을 즐기던 중 얼만큼의 시간이 지났을까 비냄새가 나기 시작했다. 쓰고있던 안대를 벗어 하늘을 올려다보니 우중충한 하늘이 나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당장은 쏟아질거 같지는 않고 내일부터 쏟아지려나? 아무튼 혹시나 하는 심정으로 냉큼 일어나 옷에 뭍은 먼지를 털어낸 뒤 서둘러 난간으러 달려가 언제나처럼 뛰어내린 뒤 부실이 보일때까지 스카이다이빙(?)을 즐기던 중 무언가를 봐버렸다.
"어?"
부실에 무언가가 있었다. 새빨간 무언가가. 뭐지? 그건..? 어 잠시만, 큰일났네 연산 타이밍을 놓쳐버렸다. 와 이거 진짜 위험한데..?
.
.
.
.
쾅-! 하는 소리와 함께 문을 걷어차며 등장하는 요셉
"죽겠다!!!! 너 누구야!!"
머리에 뭍은 나뭇잎을 털어내며 부실에 있는 빨간 무언가에게 으르렁 거리며 다가간다. 땅바닥이랑 부딪히기 직전에 그레이트하게 능력을 성공한 탓에 죽지는 않았지만. 죽을뻔했다
착지를 이상하게 해버린탓에 교복에 넣어둔 1회용 왁스가 터져버렸고 엉망이 된 머리스타일로 귀가해야하는 요셉은 상당히 화가난 상태였고 저 무언가에게 따지기위해 텔레포트로 무언가의 앞으로 이동하자마자
펑-
"어라, 펑?"
착지지점에 무언가가 있었고 밟은 순간 펑하는 소리와함께 균형을 잃은 요셉은 그대로 넘어져버렸다. 뭐냐 이거. 끈적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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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 한비야 (7952669E+5) 2018. 6. 25. 오후 9:58:02비야가 종말이와 놀아주다 고개를 돌리는 9시 58분.
"삐?"
"종말아, 어디서 비야의 아이덴티티가 뺏긴 기분이 들어."
"삐이? :^??"
"으응. 역시 기분탓인가..." -
745 윤호 (6097005E+5) 2018. 6. 25. 오후 9:59:13비-야주 엇서오시게!
윤호: 이제 새랑 영혼이 뒤바뀔 일만 남았네
윤호주: 영화를 너무 많이 봤어 -
746 유민주 (2599542E+5) 2018. 6. 25. 오후 10:00:10어서 오세요! 비야주! :) 아니..아니...그리고 뺏는 것이 아닙니다...!! (절레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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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한비야 (7952669E+5) 2018. 6. 25. 오후 10:00:17안녕 방가오!
...???? 좋은 소재ㄷ (대체) -
748 요셉주 (1137925E+5) 2018. 6. 25. 오후 10:01:00요세비와 함께라면 필시 개그로 바뀐다니! 실례입니다.
요셉: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냐?
요셉주: 몰론 아니지..
종말주 어서오세요!! 오늘도 삐야는 귀엽네요(?? -
749 유민-요셉 (2599542E+5) 2018. 6. 25. 오후 10:05:04"...아..."
그는 순간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정리를 해야하는 이 판국에 누군가가 정말로 들어와버렸다. 그것은 자신의 동기인 요셉이었다. 그것도 모자라서 자신의 동기는 근처에 있는 수혈팩 하나를 터트리고 말았다. 그 덕분에 바닥은.... 순간적으로 그는 머릿속이 새하얗게 변해버렸다. 일단 그는 침착하게 생각했다. 그래. 이 모든 것이 사실일리가 없어. 이건 꿈이야. 이런 낭만적이지 않은 현실이 있을 리 없잖아? 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눈을 꼬옥 감았다.
"후후. 이렇게 해서 눈을 뜨면...하나...둘...셋..."
현실은 너무나 잔혹했다.
자신도 모르게 두 눈이 뜨여 동공지진을 일으키던 그는 요셉을 바라보면서 침착하게 이야기했다.
"후후. 나의 동기. 요셉아. 지금부터 우리 둘은 이 부실을 치워야만 해. 하선이나 다른 이들이 돌아오기 전에, 치우지 않으면 아마 엄청난 사태가 벌어질거야. 잘 생각해봐? 이 붉은 액체가 몸에 묻어있는 나. 그리고 바닥에 가득 고여있는 이 붉은 액체. 그리고 너의 다리에 튀어버린 그것. ...이 모든 것을 앞으로 다음 근무자가 돌아올지도 모르는 .dice 1 20. = 2 분 안에 해결을 해야만 해. 협력해줄거지?"
침착하게 그를 설득하며 그는 머리를 굴리기 시작했다. 자..이걸 어디서부터 어떻게 처리를 해야 하지..? 물 같은 것을 끼얹어야 하나? -
750 유민주 (2599542E+5) 2018. 6. 25. 오후 10:05:45다갓님...거 되게 가혹하군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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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Капитан◆YdCzFQd4qI (6656267E+5) 2018. 6. 25. 오후 10:07:59비야주 어서와요 :)
아아... 개그라기보단 카오스...(? -
752 요셉주 (1137925E+5) 2018. 6. 25. 오후 10:09:35다갓님 어떻게 할까요. 그냥 도망치는게 답이겠죠?
.dice 0 10. = 0
5.그렇다. 도망쳐라-! -
753 유민주 (2599542E+5) 2018. 6. 25. 오후 10:13:24다갓님은 허락하지 않은 모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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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요셉 - 유민 (1137925E+5) 2018. 6. 25. 오후 10:28:56아하하하... 머리가 끈적하다. 이거.. 뭘까? 아, 아직 잠에서 일어난게 아니구나. 그레이트한 꿈이네- 좋아 리얼했다! 이제 일어나자 요셉아! 하나 둘 셋하면 눈 뜨는거다.
"헤헤. 아직 꿈이구나. 자, 즐거웟다 요셉아. 하나..둘..셋"
꿈이 아니었당.
멍하니 천장을 올려다보는 요셉은 아무런 생각이 없다. 정말로 그저 멍하니 천장의 얼룩을 하나 둘 세고있었다.
그런데 신경쓰이는 한마디에 정신을 차리고 냉큼 일어나는 요셉.
"무슨 소리야! 나는 피해자라고! 난 수상한 사람인줄 알고 왔었고 그리고 그리고.. 아무튼 난 피해자라.. 우갹-"
동공지진을 일으키는 유민의 눈을 바라보며 따지기 시작한 요셉은 자신은 무관하다면서 따지기 시작한다. 당장이라도 이곳을 빠져나가 씻고싶은 요셉이니까. 아무튼 자리를 벗어나기위해 한발자국 뒷걸음질 친 요셉은 무언기를 밟고 그대로 넘어졌다. 방금 전 들었던 익숙한 소리와 함께
펑
"...."
"헤헤, 2분은 너무 적은거 같다. 4분안에 해결해보자."
천천히 몸을 일으킨 뒤 입고있던 교복을 벗은 뒤 바닥을 훔치는 요셉.
이미 이 교복은 끝났어..
"그레이트하지 않아.. 야, 이거 답없어보이는데 어쩌냐? 도망치는것도 방법이라 생각한다. 유민아. 내 능력이라면 완전범죄를 꿈꿀수있어"
손을 멈춘 요셉은 매우 진지한 눈빛을 유민에게 보내며 진지하게 말한다. 다음 일은 생각하지 말자고. 우리 쉬운 방법으로 행복해지자.. 하하.. 하하하하
// 도망치죠! 유민주! 다음 일상러가 분명 해결해줄겁니다!!!(???? -
755 백운주 (8012452E+5) 2018. 6. 25. 오후 10:31:49사람들이 말하기를 백운주! 보트에 강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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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 유민-요셉 (2599542E+5) 2018. 6. 25. 오후 10:33:20"피해자라니. 후후. 요셉아. 그렇게 안 되지! 팩 하나를 터트린 것은 바로 너잖아? 어딜 혼자서 빠지려는 거야?"
물론 그것은 억지였다. 정말로 심각한 억지였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을 2분 안에 해결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운 것이었다. 아니. 그것을 떠나서 또 하나가 터져버렸으니 이젠 전부 끝이었다. 지금 것도 어떻게 할 수가 없는데 이보다 더 터지면 어째야 하는 거야? 비야에게 부탁할 수밖에 없나? 그 애의 능력이라면...그런 생각을 하지만 지금 비야는 어디에 있단 말인가.
도망치자...
그 달콤한 유혹이 들어온 것은 바로 그때였다. 지금 도망치면 여기서 빠져나갈 수 있는 것일까? 하지만 그것에 대해서 그는 고민할 수밖에 없었다. 여기서 도망치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일이었다. 그것은 하선의 남자친구로서 절대로 용납할 수 없는 일이었다. 무엇보다 지금 이것을 그대로 두면 반드시 범인을 물색하려고 할 것이었기에... 도망칠 수 있을리 없었다.
"...나는 저지먼트의 자랑스러운 행정직이기에 도망칠 순 없어."
괜히 진지하게 이야기를 하면서 그는 침착하게 머리를 굴렸다. 좋아. 생각해라 강유민! 넌 할 수 있어! 넌 할 수 있는 거야! 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침착하게 그를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나 하나가 희생해서 너를 구하겠다. 요셉아! 내 몫까지 잘 살아라...!"
쓸데없이 진지한 분위기를 내며 그는 씨익 웃어보였다.
//...그랬다간 하선이에게 죽을지도 몰라요..(?? -
757 유민주 (2599542E+5) 2018. 6. 25. 오후 10:33:33어서 오세요! 백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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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 Капитан◆YdCzFQd4qI (6656267E+5) 2018. 6. 25. 오후 10:34:56백운주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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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요셉주 (1137925E+5) 2018. 6. 25. 오후 10:35:42백운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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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 윤호 (6097005E+5) 2018. 6. 25. 오후 10:37:44핫하 어서오시라 그대의 이름은 백운주겠지!
웨르껌웨르껌 -
761 백운주 (8012452E+5) 2018. 6. 25. 오후 10:38:07모두들 반가워요!!! 오랜만에 일상을 돌리고싶지만... 역시 월요일 밤이라 그런가 사람이 적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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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 유민주 (2599542E+5) 2018. 6. 25. 오후 10:44:23음..저는 보다시피 지금 일상을 돌리고 있어서...(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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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백운주 (8012452E+5) 2018. 6. 25. 오후 10:47:45그렇다면 일단 기다려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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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 요셉 - 유민 (1137925E+5) 2018. 6. 25. 오후 10:48:01도망치자며 강렬한 눈빛을 보내는 요셉은 유민의 말에 크게 감동한다. 자랑스러운 저지먼트... 그래, 내가 무슨 생각을 한거야. 나란 남자, 그레이트한 요셉이 아니었던가? 겨우 이정도일에 도망치려고 했다니. 아직 멀었구나 임요셉!
"어, 정말? 고맙다. Good luck-!"
그리고 뒤이어 들려오는 유민의 말에 냉큼 일어나 창문으로 달려간 요셉은. 행운을 빈다는 의미와 언젠가 돌아오겠다는 의미로 엄지손가락을 세우며 창문을 통해 부실을 빠져나온다.
.
.
.
"라고 퇴장할 줄 알았다면 그건 그레이트한 요셉이 아니지! 자, 일단 대걸레랑 기타 청소용품을 가져왔어!"
문을 박차며 등장한 요셉은 양손 가득 들고온 청소용품을 유민에게 텔레포트시킨다.
이마에서부터 흐르는 땀이 제법 열심히 달렸음을 알려준다.
크... 의리있는 이런 모습. 엄청 멋있잖아. 그-레이트해버려!! -
765 삐약삐약 비야주 (7952669E+5) 2018. 6. 25. 오후 10: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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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 Капитан◆YdCzFQd4qI (6656267E+5) 2018. 6. 25. 오후 10:50:05저어도 오늘은 일상이 좀 힘들어서... 평일은 넘모 무시무시한것...
우우 오늘은 좀 일찍 가볼게요.. 다들 좋은 밤 되시길 :3 -
767 강 지혜 (9937437E+5) 2018. 6. 25. 오후 10:51:12헉(심쿵사(다른이름으로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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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 유민-요셉 (2599542E+5) 2018. 6. 25. 오후 10:53:27"...너란 녀석은...!!"
엄청 낭만적이잖아! 지금 이 순간! 그는 청소용품을 텔레포트 해주는 요셉의 모습에 엄지손가락을 척 올렸다. 이것이 바로 우정일까? 미소를 지으면서 그는 우선 침착하게 대걸레를 들었다. 그리고 다른 하나를 요셉에게 건네주면서 우선 창문을 있는대로 빠르게 열기 시작했다. 일단 이 안에 퍼져있을 냄새를 빼기 위함이었다.
"자. 지금부터 우리는...이것을 치우도록 하자. ...그러니까.. 열심히 닦으면 어떻게든 되겠지! 후후."
이어 그는 정말로 정열나게 바닥을 닦기 시작했다. 교복은 이미 망했지만 적어도 바닥이라도...바닥이라도 확실하게 닦아내야만 했다. 다행히 지금 붉은 액체는 한 곳에 고여있는 여기만 어떻게든 빨아들이면 해결이 될 수 있었다. 냄새도 이대로 시간이 지나면 절로 사라지게 될 테니까. 이어 그는 침착하게 시간을 바라보았다. 2분...아직 안 지났나? 에잇. 제발 늦게 와라! 누군지 모를 너! 내일 야간 근무 빼줄게!! 그렇게 중얼거리듯이 빌면서 그는 빡빡 문지르기 시작했다.
"자. 요셉아. 후후. 그레이트하게 청소 하는 거다! 우리 둘이 저지른 참극은 우리 둘의 손으로 해결하는 거야! 후후. 아. 그러고 보니 들었냐? 윤호와 리아가 사귄다고 하더라. 얼마전에 들은 따끈따끈한 정보야. 후후."
씨익 웃으면서 그는 엄지 손가락을 척 올렸다. -
769 유민주 (2599542E+5) 2018. 6. 25. 오후 10:54:01>>76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야의 힘이...비야의 힘이 필요합니다...!!
>>766 안녕히 가세요! 캡틴...! :)
>>767 어서 오세요! 지혜주!! :) -
770 백운주 (8012452E+5) 2018. 6. 25. 오후 10:54:11캡틴 잘자요!!
삐야귀엽다른이름으로 저장 -
771 삐약삐약 비야주 (7952669E+5) 2018. 6. 25. 오후 10:58:25삐야 피료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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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유민주 (2599542E+5) 2018. 6. 25. 오후 10:59:51...절실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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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삐약삐약 비야주 (7952669E+5) 2018. 6. 25. 오후 11:00:50ㅋㅋㅋㅋㅋㅋ안잌ㅋㅋㅋㅋㅋㅋㅋ절ㅋㅋㅋ실ㅋㅋㅋㅋ
비야: 거래엔 정당한 대가가 필요해. 깨끗하게 해줄테니까 비야 솜사탕 사주라. (?)
앗앗 다들 어서와!! -
774 유민주 (2599542E+5) 2018. 6. 25. 오후 11:02:5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그럼 이제 남은 일은 비야에게 맡기고 둘 다 도망을...(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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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 삐약삐약 비야주 (7952669E+5) 2018. 6. 25. 오후 11:07:06비야: ...(뇨롱)(혼자 웅크려 앉아서 피 모으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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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6 요셉주 (1137925E+5) 2018. 6. 25. 오후 11:07:32끄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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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 유민주 (2599542E+5) 2018. 6. 25. 오후 11:08:49요셉주....(토닥토닥) 멘탈 회복을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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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 요셉주 (1137925E+5) 2018. 6. 25. 오후 11:20:27아... 으아아으아아아ㅏ으 저는 바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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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 유민주 (2599542E+5) 2018. 6. 25. 오후 11:21:37으아아아! 아니에요!! 요셉주는 바보가 아니에요!! 일단...침착하게...!!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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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 요셉주 (1137925E+5) 2018. 6. 25. 오후 11:22:44어떻게 두번이나...
다 작성하고 새로고침을.... 갸으아악 -
781 유민주 (2599542E+5) 2018. 6. 25. 오후 11:29:49......(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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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 요셉 - 유민 (1137925E+5) 2018. 6. 25. 오후 11:45:41"하, 그-레이트하지!"
너란 녀석은 이라는 유민의 말에 그레이트한 미소와 함께 고개를 끄덕인다. 내가 생각해도 엄청 멋있었다. 도망친듯 하면서 반전으로 딱 나타나는거. 크으~ 그레이트 하구만!!
마른 대걸레를 들고 최대한 바닥을 닦기 시작한다. 제발 머금어라.. 제발 더 빨아드려라 중얼거리며 대걸레에게 사정하던 요셉은 유민의 따끈따끈한 정보에 반응한다.
"어라, 정말? 그런 느낌은 못받았었는데.. 흐흐흠~ 분홍빛이 만개하는구만- 커플이 넘쳐나고 있어. 후배님들은 오래갔으면 좋겠구만."
학창시절 연애만큼 금방 끝나는것도 없으니까. 유민이도 그렇고 부장도 그렇고 최근 연애를 시작한 부원들이 많아졌다. 부원들끼리 행복해지는건 그-레이트한 일이지만.. 혹여나 안좋는 일이 생기면 쓰읍.. 안좋은데. 역시 사내연애는 안하는게 좋을거같아.
"흠.. 근데 유민아, 내가 깜빡 잊어먹고있었는데.. 나 오늘 순찰이다."
걸레질을 멈춘 요셉은 유민을 측은하게 바라보며 말한다. 하지만 누굴 탓하리? 순찰 시간은 이미 정해져있는데. 헤헤
대걸레를 내려놓은 요셉은 유민에게 다가가 어깨를 토닥이고는 창문을 통해 부실을 빠져나간다.
//그아아아아.. 죄송합니다 유민주. 막레를 받아주세요. 두번의 날림은 너무나도 강력했습니다.. -
783 유리아 - 훈련(84) (666135E+53) 2018. 6. 25. 오후 11:50:10>>0
그녀는 제 방 침대에 앉아, 오랜만에 반말 연습을 하고 있었다. 계단에서 구른 탓인지 밖에 나가기에는 조금은 무리가 있었기 때문이기도 했다. ..B씨에게 못 가는 건 이런 이유가 있기 때문인 거예요. 절대 일부러가 아니라.
- 이쪽이야.
"이쪽이야."
- 잘 어울리는데.
"잘 어울리는데."
- 그만 할까?
"그만 할까?"
그녀는 언제나처럼 제 환청을 따라했다. 친구들, 그리고 주위 사람들의 말을 하나하나 천천히.
- 리아야.
"리...어라."
그녀는 제 이름이 들리자 눈을 깜빡였다.
- 리아야.
"....."
누구의 목소리였더라. 그녀는 곰곰히 생각해봤지만, 어째서인지 누구의 것이라고 특정할 수 없었다.
- 유리아.
"....아니야."
그녀는 고개를 저었다. -
784 유민주 (2599542E+5) 2018. 6. 25. 오후 11:50:2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망쳤어...! 요셉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민:요셉아...? 요셉아...? 요셉아아아아아..!!
네..막레 받겠습니다..! 2번 날리셔서 고생 많으셨습니다...;ㅁ; 이제 좀 쉬세요... -
785 유민주 (2599542E+5) 2018. 6. 25. 오후 11:50:39어서 오세요! 리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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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 리아주 (666135E+53) 2018. 6. 25. 오후 11:52:13앗아앗 일상이 돌아갔었군뇨 요셉주 유민주 수고하셨습니다!
그나저나 유민이와 하선이가 사귀는 것은 다들 쉬쉬하고 있는데 윤호와 리아가 사귀는 것은 입에서 입을 통해 전해지고 있어,,,(흐릿)
리아 : ..숨겨온 의미가 없잖아요..(흐릿) -
787 유민주 (2599542E+5) 2018. 6. 25. 오후 11:55:00쉬쉬라기보다는 아마 흐응? 저 둘이 설마? 이런 느낌이 아닐까요? 사실 유민이도 이나에게 들은 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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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8 리아주 (666135E+53) 2018. 6. 25. 오후 11:59:18설마가 사실이 맞았고..(?) 그나저나 윤호와 리아가 의외의 조합(?)인가보네요ㅋㅋㅋ 지난번 이나와 일상에서 소식 듣고 되게 놀란 것 같았어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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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 리아주 (666135E+53) 2018. 6. 25. 오후 11:59:46앗아앗 ㅡㄱ러니까 이나와 유민이의 일상이욧,,(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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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 요셉 - 유민 (3186112E+5) 2018. 6. 26. 오전 12:01:22앗, 리아주 어서오세요!!
유민주 수고하셨어요 -
791 리아주 (2880764E+5) 2018. 6. 26. 오전 12:02:09요셉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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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 유민주 (69965E+59) 2018. 6. 26. 오전 12:07:4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그러니까... 의외의 조합이라기보다는 그 후배 군이 연인을 사귄다고?! 와우..이런 느낌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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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3 리아주 (2880764E+5) 2018. 6. 26. 오전 12:13:07앗아앗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우..라니 무슨 느낌인지 단박에 알겠네욬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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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 유민주 (69965E+59) 2018. 6. 26. 오전 12:17:02유민이의 눈에 있어서 윤호는....다른 이들과 거리를 두는 그런 느낌의 애였으니까요. 그런데 그런 애가 연애를 한다고?! 와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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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5 윤호 (3557084E+5) 2018. 6. 26. 오전 12:18:39윤호: 어디서 내 얘기가 들리는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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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6 유민주 (69965E+59) 2018. 6. 26. 오전 12:20:34ㅋㅋㅋㅋㅋㅋㅋ 어서 오세요! 윤호주! 그것은 리아가 절실하게 찾는 목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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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7 리아주 (2880764E+5) 2018. 6. 26. 오전 12:23:17윤호주 어서오세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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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윤호 (3557084E+5) 2018. 6. 26. 오전 12:25:18>>796 흠...(정주행함
아니잖아!
다들 반갑읍니다 흑흑 자기 싫어
내일아 오지마라 하지만 주말은 환영한다(? -
799 유민주 (69965E+59) 2018. 6. 26. 오전 12:26:17ㅋㅋㅋㅋㅋㅋ 내일이 와야 주말이 온다구요! 윤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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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윤호 (3557084E+5) 2018. 6. 26. 오전 12:28:41으으윽 괴롭다...
나는 오늘도, 내일도, 그 다음날도, 죽을때까지 평생 일을 해야한다는 사실이..(???
이게 다 더러운 돈 때문이지만 돈이 잇서야 1100연 가챠를 지를ㅈ수 있으므로 이거슨 엄청난 딜레마 -
801 리아주 (2880764E+5) 2018. 6. 26. 오전 12:31:10일하기 싫습니다... 하지만 돈이 있어야 살 수 있어요.... 그냥 돈이 많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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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 윤호 (3557084E+5) 2018. 6. 26. 오전 12:34:51뻘하지만 랴-주의 훈련레스를 보고 A시리즈가 계속 양산되어갔으면 이렇게 되어버렸을 것 같꾼
윤호1: 리아야
윤호2: 리아야
윤호3: 리아야
.
.
.
윤호101: 리아야!
윤호: 이제 이 녀석들을 다 죽이면 되는거냐
윤호주: 그만둬 이 악마자식아!
윤호: 뭐지? 내로남불을 말하는건가? -
803 유민주 (69965E+59) 2018. 6. 26. 오전 12:35:4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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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4 리아주 (2880764E+5) 2018. 6. 26. 오전 12:38:19않잌ㅋㅋㅋㅋㅋㅋㅋ
리아 : 아니..(동공지진)
리아주 : 자 여기서 리아의 원픽은?(???
리아 : ㅁ뭘 고르라구요..?(동공대지진) -
805 윤호 (3557084E+5) 2018. 6. 26. 오전 12:44:32그러고보니까 리아와 윤호가 사귄다는것을 발설한건 보라돌이였구나... 그것도 전시상황에서!
호랭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보라돌이는 죽어서 커플링을 밝힌다(??? -
806 유민주 (69965E+59) 2018. 6. 26. 오전 12:45:1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이나도 알게 되었고 그 사실은 유민이에게 전달이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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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윤호 (3557084E+5) 2018. 6. 26. 오전 12:46:32윤호가 발뺌할 리는 없으니 이대로 밝혀지게꾼(??
그으러니까 2호도 당당해지는것이다! -
808 리아주 (2880764E+5) 2018. 6. 26. 오전 12:48:19ㅋㅋㅋㅋㅋㅋ그랬었죠:3 랴쟝 그때 갱장히 (속으로) 당황했었는데 그부분 지워져버렸던...(흐릿)
리아 : 윤호군한테 물어보기 전에는 맘대로 밝히지 않으려고 일부러 아무한테도 말 안 하고 있었는데...(허탈) -
809 윤호 (3557084E+5) 2018. 6. 26. 오전 12:53:17>>808
윤호: (아무생각도 없다
윤호: 나는... 밝혀도 상관없다고 생각해(???
흑흑 나에게 좀 더 뛰어난 진행력을...
아니 것보다 역시 1,2부로 나눴어야했는데..
하루만에 해결하는건 역시 무리수였따! -
810 유민주 (69965E+59) 2018. 6. 26. 오전 12:55:052호는 지금도 당당합니다. 굳이 모두의 앞에서 이야기를 꺼내지 않을 뿐이지..! 케이크도 나눠먹은 사이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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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리아주 (2880764E+5) 2018. 6. 26. 오전 12:57:11힝구 모두 행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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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윤호 (3557084E+5) 2018. 6. 26. 오전 12:57:14>>810 그렇다면 왜 그때 대답을 회피했는지 말씀드려주시죠(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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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윤호 (3557084E+5) 2018. 6. 26. 오전 12:57:50저는 햄보캅니다
행복회로를 불태우고있기 때무니조 -
814 유민주 (69965E+59) 2018. 6. 26. 오전 12:58:32>>812 회피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그저 반응을 살펴본 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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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리아주 (2880764E+5) 2018. 6. 26. 오전 12:58:50않이ㅋㅋㅋㅋㅋㅋㅋ행복회로..(흐릿) 조금만 더 힘내요 금방 주말이 올 것입미다..!!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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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윤호 (3557084E+5) 2018. 6. 26. 오전 12:59:08변명은 죄악이라는거 모르나 니트로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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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 윤호 (3557084E+5) 2018. 6. 26. 오전 1:00:19하지만 그 주말도 잠깐의 행복일 뿐..
결국 다시 월요일을 기다려야하는 처지가 되어버린거잖ㅇ..(흐린(??? -
818 유민주 (69965E+59) 2018. 6. 26. 오전 1:00:20으아닛.... 시간과 예산이 조금만 더 있었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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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윤호 (3557084E+5) 2018. 6. 26. 오전 1:01:04이야아~
그래도 랴-쟝의 애교충만한 모습을 볼 수 이쓰면 기운도 뿜뿜 솟아날 것 같아오(?? -
820 리아주 (2880764E+5) 2018. 6. 26. 오전 1:05:31앗아앗... 애교충만한 랴쟝.....
리아 : ...이,일 더하기 일은 귀요..미...(죽어버림) -
821 유민주 (69965E+59) 2018. 6. 26. 오전 1:05:53유민:....(팝그작) 아. 후후. 나는 신경쓰지 말고 계속 하렴. 후배 군, 리아야. (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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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윤호 (3557084E+5) 2018. 6. 26. 오전 1:06:16>>820
윤호: 아, 아직 부족해!(찰칵(???? -
823 윤호 (3557084E+5) 2018. 6. 26. 오전 1:06:33>>821 어아니 이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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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 리아주 (2880764E+5) 2018. 6. 26. 오전 1:07:40않이 거기서 팝그작이라니 전혀 신경 쓰지 않을 수가 없잖ㅇ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아 : (환각으로 유민의 시각과 청각을 잠깐 지워버릴까 고민)
리아주 : 안 돼 너 캐붕이야... -
825 윤호 (3557084E+5) 2018. 6. 26. 오전 1:09:59리아의 캐붕까지 일으키다니 강유민 당신은 도덕책..!(??
응으으어어 자야할 시간인데 너무 자기 싫다 흑흑.. -
826 유민주 (69965E+59) 2018. 6. 26. 오전 1:11:3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민:후후. 신경 쓰여? 어쩔 수 없구만. 좋아. 그럼 내가 왕이야. 자 1번과 2번은 마음껏 애정행각을 하도록. 후후. 자. 왕의 명령은 절대적이지? -
827 리아주 (2880764E+5) 2018. 6. 26. 오전 1:12:27>>822
리아 : 아, 안 돼.. 삭제..해주세요...(흐릿)
리아주 : 랴쟝의 어렸을 때를 떠올려 윤호쟝! 멈머!라고 외치는 랴쟝!
리아 : (오너를 죽이면 모든 게 해결될 것 같은 느낌..)
리아주 : 아니 랴쟝 캐붕이야 릴렉스 -
828 윤호 (3557084E+5) 2018. 6. 26. 오전 1:12:56>>826
윤호: 어허 스톱, 어디서 밑장을 빼시나?
선하: 아주 딱 걸렸으(뿌득뿌득(?? -
829 리아주 (2880764E+5) 2018. 6. 26. 오전 1:14:42>>825 않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혀 해결이 되지 않았자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아 : 그... 실례지만 역시 능력을..
리아주 : 이제 모르겠다 너 캐붕해라 그냥..
리아 : 앗(반짝)
리아주 : -
830 리아주 (2880764E+5) 2018. 6. 26. 오전 1:15:07아않이 앵커 잘못 걸었서... >>826입ㅁ미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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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윤호 (3557084E+5) 2018. 6. 26. 오전 1:15:53>>827
윤호: 커흛(심쿵사(??? -
832 유민주 (69965E+59) 2018. 6. 26. 오전 1:20:21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호가 유민이를 없애려고 하고 있어...!!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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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 윤호 (3557084E+5) 2018. 6. 26. 오전 1:21:17좋다 그으럼...
이만 자러가보겟읍ㄴ대 으윽 일한다 으윽.. -
834 리아주 (2880764E+5) 2018. 6. 26. 오전 1:23:58>>831
리아 : ...이게 좋아해야 할 일인지 아닌 일인지 모르겠어요..
>>832 괜찮아요 유민이는 하선이가 지켜줄 거니까(??
리아 : 그건 그것대로.. 저희에게 되돌아올까봐 조금 무서워지는데요..(흐릿)
윤호주 안녕히주무세요! :) -
835 유민주 (69965E+59) 2018. 6. 26. 오전 1:25:22안녕히 주무세요! 윤호주!! :) 그리고...앗...하지만 리아는 윤호가 지켜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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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6 Капитан◆YdCzFQd4qI (9237049E+5) 2018. 6. 26. 오전 1:28:54카푸틴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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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7 리아주 (2880764E+5) 2018. 6. 26. 오전 1:30:50앗아니 캡틴 이 시간에..(동공지진) 일단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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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8 Капитан◆YdCzFQd4qI (9237049E+5) 2018. 6. 26. 오전 1:32:05자러 가긴 갔는데 잠이 안 와서...(흐릿
여러모로 생각이 많은 새벽입니다 :3 -
839 유민주 (69965E+59) 2018. 6. 26. 오전 1:34:20에에엗...캡틴...이 시간에 갱신이라니..?! (동공지진) 이..일단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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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 Капитан◆YdCzFQd4qI (9237049E+5) 2018. 6. 26. 오전 1:35:24그러는 여러분들도 이 시간까지 계시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아므튼 좋은 새벽임다... -
841 유민주 (69965E+59) 2018. 6. 26. 오전 1:36:16저...저는 아직 잠이 안 와서...(흐릿) 음...그리고 생각이 많은 새벽이라....음... 무슨 일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일단은...기운내는 겁니다..(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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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2 Капитан◆YdCzFQd4qI (9237049E+5) 2018. 6. 26. 오전 1:40:23저어도 한참 전에 누웠는데 잠이 안 와서...(흐릿
음... 그냥 사람이 가장 감성터진다는 새벽이라 그런가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드는 것 뿐...이애오 아마 :3
그리고 햄쥐들의 쳇바퀴 소리가 저의 귀를 공격하기도 하고...(흐으으으릿(? -
843 유민주 (69965E+59) 2018. 6. 26. 오전 1:42:08햄쥐들아...! 왜 캡틴이 잠을 못 자게 하니..! 이것들아...!! (흐릿) 그리고 아마도 그런 것이로군요... 그렇다면 저는 그렇게 일단 알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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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 Капитан◆YdCzFQd4qI (9237049E+5) 2018. 6. 26. 오전 1:44:36분명 무소음 쳇바퀴인데 저희집 햄쥐가 너무 둔둔해서(...) 돌때마다 쿵쿵 소리가...(흐릿
귀여워서 간식을 많이 준 제 잘못입니다 엉엉(? -
845 유민주 (69965E+59) 2018. 6. 26. 오전 1:48:4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 뭐예요! 묘하게 귀엽잖아요!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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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6 리아주 (2880764E+5) 2018. 6. 26. 오전 1:49:17엌ㅋㅋㅋㅋㅋㅋ않이 햄쥐님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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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 Капитан◆YdCzFQd4qI (9237049E+5) 2018. 6. 26. 오전 1:51:15네!! 저희집 햄쥐는 세상에서 제일 귀엽습니다!(팔불출
물론 멈뭄미도 귀엽지만... 햄쥐는 햄쥐만의 매력이 있죠 음음 :3
그래서 맨날 간식을.. 먹는 모습이 넘모 귀여워서 간식을 매일 주다보니... 둔둔... 좀 있음 뚠뚠으로 진화할거같아오(? -
848 유민주 (69965E+59) 2018. 6. 26. 오전 1:54:08그..그럴때는 간식의 양을 줄여야 할 필요가 있어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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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요셉주 (3186112E+5) 2018. 6. 26. 오전 1:58:03요셉주도 소리소문없이 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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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 Капитан◆YdCzFQd4qI (9237049E+5) 2018. 6. 26. 오전 1:58:48그...그렇죠 역시....(흐릿
몸이 뜨끈뜨끈한게 뭔가 열나는 삘이라 해열시트 붙이고 왔읍니다 :3
이제 거의 2시네요... 잠은 여전히 안 오고...(흐릿 -
851 Капитан◆YdCzFQd4qI (9237049E+5) 2018. 6. 26. 오전 1:59:13요셉주 어서와요 :) 아니 요셉주도 이 시간에...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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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 요셉주 (3186112E+5) 2018. 6. 26. 오전 2: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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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 Капитан◆YdCzFQd4qI (9237049E+5) 2018. 6. 26. 오전 2:02:33짤장인 요셉주...! 찬가의 미친 존재감 무엇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다들 잠이 안 오는 새벽이군요... -
854 Капитан◆YdCzFQd4qI (8556366E+5) 2018. 6. 26. 오전 2:06:45...지금까지 핸드폰이 와파가 아니라 데이터였다... ...내 데이터... 월말이긴 하지만 그래도...! 얼마 안남아서 아끼고 있었는데...!!!;ㅁ; 아아ㅏㅏㅏ아아아아(소리없는 절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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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 유민주 (69965E+59) 2018. 6. 26. 오전 2:06:53아앗...저것은 혹시 3권 일러스트입니까...?! (??) 아무튼 어서 오세요! 요셉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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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 요셉주 (3186112E+5) 2018. 6. 26. 오전 2:07:19흐린거 원상복귀하면 다시 올려야겠네요. 그레이트하지 않아..
앞으로도 공간이 남으면 찬가를 어떻게든 넣을겁니다ㅋㅋㅋㅋㅋ
잠이 안와요.. -
857 요셉주 (3186112E+5) 2018. 6. 26. 오전 2:09:44>>854 아아아, 끔찍하다! 오늘 잠은 다 잤네요. 무서워서 큰일났네..
그렇습니다. 무려 3권입니다!!! -
858 유민주 (69965E+59) 2018. 6. 26. 오전 2:10:04......캡틴.....;ㅁ;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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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 Капитан◆YdCzFQd4qI (8556366E+5) 2018. 6. 26. 오전 2:11:57이제 제 출퇴근 시간을 달래주던 유튭은 안녕이군요... 후후...(피눈물
3권 표지도 역시 그레이트하군요 :3 그런데 요셉이랑 비야는 왜 유민이에게 혼나고 있는...것이조...? -
860 유민주 (69965E+59) 2018. 6. 26. 오전 2:15:28.......엄....시험 공부가 아닐까요...? 그렇게 추측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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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 요셉주 (3186112E+5) 2018. 6. 26. 오전 2:16:27아아.. 캡틴.....
예전에 시험점수 다이스 돌렸을때 유민이만 혼자 독보적이던거 같아서요. 아마..
유민: 이건 내가 알려준거잖아!
라고 열정적이게 알려주는거 아닐까요. 그렇죠 유민주? -
862 유민주 (69965E+59) 2018. 6. 26. 오전 2:17:5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 유민이가 공부 관련으로 화내는 경우는 공부하자고 했는데 안하고 딴청을 계속 피우고 있을 때 뿐입니다...!! 물론 가르쳐달라고 하면 알려주지만요! 그런 것을 나누는 것이 낭만적이라고 생각하니까요!
아무튼 유민주는 슬슬 졸려서 가보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 -
863 요셉주 (3186112E+5) 2018. 6. 26. 오전 2:19:11유민주 들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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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 Капитан◆YdCzFQd4qI (8556366E+5) 2018. 6. 26. 오전 2:19:39그렇군요 시험공부였군요 :3(납득(?
2시가 넘었네요... 잠은 안 오지만 눈이라도 감고 있어야겠러요 흑흑
앗 맞다 웹박수 답변은 아마 낮에 올라올거에요
낮에 못올리면 저녁에... 예... 뭐.. 그렇습니다(??
암므튼 다들 좋은 새벽 되시고 오후에 다시 만나오! :3 -
865 요셉주 (3186112E+5) 2018. 6. 26. 오전 2:20:35그럼 저도 들어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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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 리아주 (2880764E+5) 2018. 6. 26. 오전 2:24:21모두 안녕히주무세요! 저어도 이만..(파스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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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명자주 (3356462E+5) 2018. 6. 26. 오전 10:21:36이른아침(???) 갱신해봐요~ 지금 나갔다간 우산써도 쫄딱 젖겠죠?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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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 강유민-훈련 (98) (4583622E+6) 2018. 6. 26. 오전 11:28:24>>0
어제의 트러블 아닌 트러블로 인해서 그는 쓸데없는 훈련을 하지 않기로 했다. 어제는 정말 여러 의미로 힘들어 죽을 뻔 했으니까. 그렇기에 그는 더 이상 쓸데없는 실험은 하지 않기로 마음 먹었다. 결국 뒷처리가 너무 힘든 법이니까.
그렇기에 언제나처럼 이론에 충실하자고 생각하며, 두꺼운 생물학책을 펼친 후, 그는 열심히 이론을 끄적대기 시작했다. 천천히, 천천히... 바이오키네시스 계열의 능력이니 결국 바이오키네시스에 해당하는 이론을 파는 것도 매우 중요한 법이었다.
다른 능력에서 혹시 자신의 능력, 셀룰러 스티뮬레이션을 응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지 생각하며, 그는 열심히, 열심히... 이면지에 볼펜을 끄적였다.
"후후. ...그래도 가장 편하긴 하니까. 이게..."
//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
869 Капитан◆YdCzFQd4qI (2196345E+5) 2018. 6. 26. 오전 11:56:48웹박수 답변입니다
*만**
음... 네. 당시 제가 자러 간다고 하긴 했지만 사실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신중히 생각해야하는 문제고, 제가 과민하게 생각하는 건가 싶어 망설이고 고민하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그건 아니었던 것 같네요.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대한 빠르게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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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 유민주 (4583622E+6) 2018. 6. 26. 오전 11:58:02어서 오세요! 캡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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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 Капитан◆YdCzFQd4qI (2196345E+5) 2018. 6. 26. 오전 11:58:50갱신합니다 :3
비가 많이 오네요. 다들 몸조심하시길. -
872 유민주 (4583622E+6) 2018. 6. 26. 오전 11:59:16다른 곳은 비가 많이 오는 모양이군요...여긴 날씨만 흐리고 비는 내리지 않아서.... 캡틴도 비 조심하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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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 다빈주 (342297E+53) 2018. 6. 26. 오후 12:00:33꾜홋 갱신! 비가 엄청 오네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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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Капитан◆YdCzFQd4qI (2196345E+5) 2018. 6. 26. 오후 12:01:57하늘에 구멍이 뚫렸어요...(흐릿
비오고 날이 쌀쌀해지고 하니까 컨디션이 확 떨어지네요... 컨디션도 컨디션이지만 오늘은 마음도 무겁군요... -
875 Капитан◆YdCzFQd4qI (2196345E+5) 2018. 6. 26. 오후 12:02:22다빈주 어서와요 :)
비 엄청 오죠! 우산을 써도 소용이 없는...(흐릿 -
876 유민주 (4583622E+6) 2018. 6. 26. 오후 12:03:27어서 오세요! 다빈주! :)
그리고 하늘에 구멍이 뚫렸다니.... 엄.... 으아아아!! 캡틴이 기운을 차리게 하기 위해서라도 100일에는 아주 장대한 것으로 준비를 해야...(안됨) -
877 다빈주 (342297E+53) 2018. 6. 26. 오후 12:03:56장마는 장마인가봐요! 평소에 비 오면 엄청 텐션이 올랐는데 장마철에는 저도 늘어지는 것 같아요...(흐느적)
그... 캡틴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마음이 무거우시다니...8ㅁ8(보듬보듬(토닥토닥) -
878 Капитан◆YdCzFQd4qI (2196345E+5) 2018. 6. 26. 오후 12:06:27너무 마음이 무거운 나머지 무슨 글을 써도 각도기가 와장창 깨져서(...?)문제입니다(대체
ㅋㅋㅋㅋㅋ...농담이에요 그냥 몸도 안 좋고... 제가 비오는 날은 몸이 축 늘어지고 그래서... 아 장마 넘 시르다 진짜(늘어짐(흑흑
보듬보듬 감사해오...! 그리고 100일... 헉 100일 벌써 코앞이네(몰랐다(?
호에에에엑... -
879 유민주 (4583622E+6) 2018. 6. 26. 오후 12:07:58지금은 참치 상판 상황도 그렇게 좋은 것은 아니니까요. (절레절레) 아무튼 모두들 힘내고 기운 내도록 합시다...!! 주말이 또 찾아올 거예요!!
...여담이지만 이번주 주말은 제가 여기에 제대로 올 수 있을지 조금 애매하다고 합니다. -
880 다빈주 (342297E+53) 2018. 6. 26. 오후 12:09:33아구구...88 그럴 때 있어요.. 어떤 말을 해도 날이 서거나, 어떤 글을 써도 날이 서는 날... 8ㅁ8
이런 날에는 집에서 푹 쉬는 게 최고입니다..(끄덕끄덕)
그리고 100일인가..!!!(착석)(팝그작)(???) -
881 다빈주 (342297E+53) 2018. 6. 26. 오후 12:10:04유민주 어서와요!! 그러고보니... 상판 상황 자체도.. 음음...(흐려진다)(파스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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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 Капитан◆YdCzFQd4qI (2196345E+5) 2018. 6. 26. 오후 12:15:18음... 정말 여러모로 상황이 참... :3
그래도 다들 힘내고 기운냅시다 :3 -
883 유민주 (4583622E+6) 2018. 6. 26. 오후 12:22:19저는 괜찮기에...! 캡틴도 다빈주도 화이팅이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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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4 고명자-훈련 (3356462E+5) 2018. 6. 26. 오후 12:33:25>>0
본래 비가 오기 직전이 가장 더운 법이랬다. 전날 숨도 쉬기 어려울 정도로 습하고 찌던 날씨는 바로 오늘부터 이어지는 장마를 경고했던 것. 학교 건물 안에서 바깥을 쳐다보며 멈출 줄 모르는 빗소리를 감상하며 눈을 감아본다. 떠다니던 먼지들, 짝을 잃고 정처없이 헤매는 꽃가루들, 누군가의 슬픔들을 모조리 씻어버릴 기세다. 마음속의 답답함까지 씻어주길 바라는 찰나, 좀전의 훈련을 잠시 떠올린다. 하이드로키네시스 학생의 훈련을 도와주면서 자신이 들고 있는 물컵의 물을 움직여보게 하고 혹시나 발동될 자신의 와핑 니게이션을 대비해봤지만 어쩔 수 없는 키네시스계열 능력이었던지 컵에 담긴 물은 곧바로 솓구쳐올라 명자의 턱을 강타하고 말았다.
다행인 점은 그냥 물이었기 때문에 수건으로 닦아서 말리면 그만이었다.
수건?
"...수건!"
아직 밖에 매달려 있는 수건이 이제서야 생각나 우산도 뭐도 잊고 전속력으로 기숙사로 달려간다. -
885 유민주 (4583622E+6) 2018. 6. 26. 오후 12:33:53어서 오세요! 명자주! :)
-
886 명자주 (3356462E+5) 2018. 6. 26. 오후 12:36:19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
887 삐약삐약 비야주 (1267324E+5) 2018. 6. 26. 오후 12:36:32
-
888 Капитан◆YdCzFQd4qI (2196345E+5) 2018. 6. 26. 오후 12:36:37명자주 어서와요 :)
-
889 다빈주 (342297E+53) 2018. 6. 26. 오후 12:36:42명자주 어서와오!
훈련에 쓸 이모티콘 찾는 데 시간이 조금 걸리내오:3 신박한 것이 어디 없나...(흐릿) -
890 Капитан◆YdCzFQd4qI (2196345E+5) 2018. 6. 26. 오후 12:37:06비야주 어서와요 :)
호엑... 비야 귀엽섬뜩...(? -
891 명자주 (3356462E+5) 2018. 6. 26. 오후 12:37:09비야주도 어서오세요!
-
892 삐약삐약 비야주 (1267324E+5) 2018. 6. 26. 오후 12:37:16>>889
٩(๑òωó๑)۶ -
893 명자주 (3356462E+5) 2018. 6. 26. 오후 12:37:36머기를 노리는 매애 눈빛!!!
-
894 Капитан◆YdCzFQd4qI (2196345E+5) 2018. 6. 26. 오후 12:38:08신박한 이모티콘...
/人 ◕ ‿‿ ◕ 人\ -
895 유민주 (4583622E+6) 2018. 6. 26. 오후 12:38:11아앗....비야다...!! 귀여우면서도 섬뜩해...!!
-
896 삐약삐약 비야주 (1267324E+5) 2018. 6. 26. 오후 12:3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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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7 명자주 (3356462E+5) 2018. 6. 26. 오후 12:39:18>>894 어디서 많이 본 이모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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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 유민주 (4583622E+6) 2018. 6. 26. 오후 12:40:11이모티콘이 매우 위험하게 느껴집니다...! (동공지진) 그리고...눈이 무서워요!! (??
-
899 삐약삐약 비야주 (1267324E+5) 2018. 6. 26. 오후 12:42:02아니 저거...저저저저저저 저 이모ㅌ티콘..(흐으릿)
비야: 비야는 귀여운거야. (당당) -
900 리아주 (2880764E+5) 2018. 6. 26. 오후 12:43:20아않ㅇ이 저 이모티콘은(동공지진) 마법소녀가 되고 싶지만 너랑은 계약 안 해..!(????
랴주 갱신합미다 :3 -
901 다빈주 (342297E+53) 2018. 6. 26. 오후 12:43:32비야주 어서오세요!! 귀여우면서 신박...!!! 비야 귀여워!!(야광봉)
>>894 !!!! ???: 나와 계약해서 인첨공의 마법소녀가 되어줘(????) -
902 Капитан◆YdCzFQd4qI (2196345E+5) 2018. 6. 26. 오후 12:43:37리아주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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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 다빈주 (342297E+53) 2018. 6. 26. 오후 12:43:51리아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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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 명자주 (3356462E+5) 2018. 6. 26. 오후 12:44:21어서와요 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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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 유민주 (4583622E+6) 2018. 6. 26. 오후 12:44:24어서 오세요! 리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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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 리아주 (2880764E+5) 2018. 6. 26. 오후 12:44:31갸앗 모두 안녕하세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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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 명자주 (3356462E+5) 2018. 6. 26. 오후 12:45:21사람 많아!
1시되면 다시 조용해지겠죠 ;ㅅ; -
908 리아주 (2880764E+5) 2018. 6. 26. 오후 12:47:00앗아앗 그러게요 평일 오후치고 사람이 많네욧..! :3 복작복작 조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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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 유민주 (4583622E+6) 2018. 6. 26. 오후 12:53:22복작복작하기도 하고 북적북적거리는 모습은 보기 좋습니다..! :) 조용할 땐 조용하고 활발할땐 활발하고..그것이 모카고의 특징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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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명자주 (3356462E+5) 2018. 6. 26. 오후 12:55:59아침과 낮에 유독 조용한 이유는 목화고 학생들이 수업을 듣고 있어서 그렇다고...(소곤소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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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유민주 (4583622E+6) 2018. 6. 26. 오후 12:56:21(설득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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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리아주 (2880764E+5) 2018. 6. 26. 오후 12:57:26앗아아..이런 모범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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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명자주 (3356462E+5) 2018. 6. 26. 오후 12:58:35그렇지만 점심을 먹고 수업시작 전을 상황으로 일상을 돌린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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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유민주 (4583622E+6) 2018. 6. 26. 오후 12:59:18하지만 우리 모두가 오후에는 일을 해야 하니.... 그런 상황은 있을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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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 한비야 (8994797E+6) 2018. 6. 26. 오후 1:08:19>>0
비야는 수업이 시작하기 전 부실에 들러 몰래 초콜릿 과자를 올려두고 가려 했답니다. 비밀! 서프라이즈! 모두가 기뻐하겠지요. 그렇게 비야가 부실에 들어온 순간..
"햐아아아아아아악!!"
물리엔진이 고장난 비야는 펄쩍 뛰며 본능적으로 책상 위로 올라갔답니다. 그야..그야...!!
모든 바선생들의 보스로 보이는 바교수가!!
비야는 벌벌 떨리는 겨우겨우 연산식으로 혈류를 늦춰 쾅쾅 뛰는 심장을 진정시키곤 울먹거리며 핸드폰을 꺼냈습니다.
[비야 살려줘....]
.dice 1 5. = 1
1. 뮬란 그대에게 헬프콜이 갔답니다.
2. 요정 그대에게 헬프콜이 갔지요.
3. 저지먼트 단톡방에 헬프콜이 갔어요.
4. 그-레이트! 그대에게 헬프콜이... 아니 잠깐만
5. 삐빅, 통화권 이탈입니다!(?) -
916 Капитан◆YdCzFQd4qI (2196345E+5) 2018. 6. 26. 오후 1:18:42호곡... 부장님을 부르다니...
한달음에 달려온 부장님은 과연 어떤 행동을 했을까요 :3
.dice 1 3. = 3
1 신뢰와 안심의 중력장으로 바교수를 처치했다!
2 무서운 걸 보면 얼어붙는 부장님은 그만 문을 연채로 얼어붙고 말았다(?
3 조용히 다시 문을 닫고 나갔다. 강하게 커라, 비야!(???? -
917 유민주 (4583622E+6) 2018. 6. 26. 오후 1:18:46하선이에게 헬프콜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교수님..! 어서 도망치세요...!!
-
918 한비야 (8994797E+6) 2018. 6. 26. 오후 1:21:28"뮬라아아아아아안!! 비야를 혼자 두고가지 말아줘어어!! 안돼, 안돼, 다가오지 마! 안돼에에에에에에에!!!"
"꺄아아아아아아악!!!!!"
강하게 자라는것에 실패한 비야의 비명을 뒤로 부실 안이 조용해지는 1시 21분. -
919 Капитан◆YdCzFQd4qI (2196345E+5) 2018. 6. 26. 오후 1:22:53원래 얼어붙은 부장님을 향해 바교수가 날아오고(...) 비명을 지르며 부실을 뿌숨뿌숨하는 부장님을 내보낼까 했지만...
...음, 다이스가 더 재미있을 것 같아서 바꿔봤읍니다 하하하하
하선: 너어는 진짜...
캡: (뿌-듯(? -
920 삐약삐약 비야주 (8994797E+6) 2018. 6. 26. 오후 1:23:44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다갓 너무해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바교수가 날아왘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세상마상 널부렁) -
921 명자주 (3356462E+5) 2018. 6. 26. 오후 1:26:01기어가는 것도 아니고 날아다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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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유민주 (4583622E+6) 2018. 6. 26. 오후 1:28:10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팝그작(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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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다빈주 (342297E+53) 2018. 6. 26. 오후 1:28:14다빈주 재갱...인데 세상에..
다빈: (부실 문을 열었다가 다시 닫기) 벌레는 싫은걸...~(???) -
924 요셉주 (3186112E+5) 2018. 6. 26. 오후 1: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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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 유민주 (4583622E+6) 2018. 6. 26. 오후 1:32:1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ㅋㅋㅋㅋㅋ 다빈주와 요셉주 둘 다 어서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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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 다빈주 (342297E+53) 2018. 6. 26. 오후 1:33:33요셉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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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 Капитан◆YdCzFQd4qI (2196345E+5) 2018. 6. 26. 오후 1:33:34다빈주 요셉주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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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 요셉주 (3186112E+5) 2018. 6. 26. 오후 1:36:54다들 안녕하세요! 바교수님이라.. 끔직하다.
요셉:무슨 일이.. 잘 있어라(텔레포트(도망치기 -
929 명자주 (3356462E+5) 2018. 6. 26. 오후 1:37:24다빈주 요셉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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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Капитан◆YdCzFQd4qI (2196345E+5) 2018. 6. 26. 오후 1:38:06결국 비야를 구해주는 부원은 아무도 없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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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 유민주 (4583622E+6) 2018. 6. 26. 오후 1:43:15비야를 구해주는 이가 아무도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그럼 유민이는...?!
.dice 1 5. = 5
1.그때 유민이가 와서 바교수님을 잡아주는 겁니다.
2.부실에 들어온 유민이는 상황을 파악하고 굳어버립니다.
3.부실에 들어온 유민이는 고개를 끄덕이고 다시 부실의 문을 닫아버립니다.
4.유민이는 지금 기타 연주한다고 부실이 어떤지 모릅니다.
5.유민이는 지금 하선이에게 줄 선물을 고민한다고 매우 바쁩니다. -
932 유민주 (4583622E+6) 2018. 6. 26. 오후 1:43:27미안하다. 비야야...(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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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3 명자주 (3356462E+5) 2018. 6. 26. 오후 1:46:25병 하나를 들고 온 명자"선행의 기회..! 제가 해결하겠습니다!"
병 입구를 재빨리 내리쳤다!
.dice 1 3. = 2
1. 바교수는 병안에 갇혔다! 더이상 움직일 수 없다!
2. 바교수는 명자의 공격을 회피했다!
3. 맞히긴 맞혔는데 반만 맞히는 바람에 그만... -
934 명자주 (3356462E+5) 2018. 6. 26. 오후 1:46:503이 아니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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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 유민주 (4583622E+6) 2018. 6. 26. 오후 1:47:40바교수님이 엄청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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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6 Капитан◆YdCzFQd4qI (2196345E+5) 2018. 6. 26. 오후 1:48:38...이쯤되니 바교수가 진짜 무서워지네요... 과연 바교수의 전투력은...!
.dice 0 530000. = 16116 -
937 요셉주 (3186112E+5) 2018. 6. 26. 오후 1:49:41ㅋㅋㅋㅋㅋㅋ 어라 잠시만
회피했다는건 바교수님의 심기를 건드렸다는건데..
다갓님 교수님 설마..?
.dice 1 2. = 2
1.다행히 얌전히 계신다.
2.그렇다. 극대노 상태로 날개를 피고 날뛰기 시작했다. -
938 Капитан◆YdCzFQd4qI (2196345E+5) 2018. 6. 26. 오후 1:5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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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9 리아주 (2880764E+5) 2018. 6. 26. 오후 1:51:13이 사태를 발견한 랴쟝! 의 행동은?
.dice 1 3. = 1
1. "바..바..바퀴벌..레..." 기겁하고 도망갑니다.
2. 근처에 있는 (누구의 것인지 모를)서류철을 들어 바선생을 내리칩니다.
3. 바선생이 공격한다 도망쳐어어어어 -
940 리아주 (2880764E+5) 2018. 6. 26. 오후 1:51:27아앗..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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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 유민주 (4583622E+6) 2018. 6. 26. 오후 1:51:52정말로 비야는 혼자가 되어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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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2 다빈주 (342297E+53) 2018. 6. 26. 오후 1:53:05비야를 구출해라 이다빈!!
.dice 1 4. = 2
1. 바선생을 염력으로 짓눌렀어오(???
2. 다빈은 바선생이 오지 못하도록 바리게이트를 쳤어오
3. 다빈은 다시 문을 닫고 도망쳤어오(???
4. 폭발은☆예술이다!(뭐 -
943 요셉주 (3186112E+5) 2018. 6. 26. 오후 1:5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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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다빈주 (342297E+53) 2018. 6. 26. 오후 1:54:03요셉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리게이트 성공이구나 이다빈 장하다(코쓱(??? -
945 명자주 (3356462E+5) 2018. 6. 26. 오후 1:56:38명자"...[신청물품 : 바퀴벌레용 독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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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 Капитан◆YdCzFQd4qI (2196345E+5) 2018. 6. 26. 오후 1:57:47하선: ...조만간 세○코를 불러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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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7 유민주 (4583622E+6) 2018. 6. 26. 오후 1:59:08요셉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다빈아..! 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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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 요셉주 (3186112E+5) 2018. 6. 26. 오후 1:59:24요셉: 으아니, 첨단과학의 집결지 인첨공에 바교수가 웬말이냐
요셉주: 인류의 패배다..(좌절 -
949 다빈주 (342297E+53) 2018. 6. 26. 오후 2:00:40문득 저 선택지를 넣으면서 인첨공에 폭탄이라도 있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흐릿(???
과학 기술 단지니까 있어도 이상하지 않을까 하고..(??? -
950 다빈주 (342297E+53) 2018. 6. 26. 오후 2:01:00않이 울렁거림이 심해지네요.. 조금 쉬다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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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요셉주 (3186112E+5) 2018. 6. 26. 오후 2:03:03아앗, 다빈주 들어가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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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 Капитан◆YdCzFQd4qI (2196345E+5) 2018. 6. 26. 오후 2:03:31다빈주 푹 쉬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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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 리아주 (2880764E+5) 2018. 6. 26. 오후 2:03:36앗 다빈주 푹 쉬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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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 명자주 (3356462E+5) 2018. 6. 26. 오후 2:04:00다빈주 잘갔다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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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 유민주 (4583622E+6) 2018. 6. 26. 오후 2:04:32푹 쉬세요!! 다빈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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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6 윤호 (7958307E+5) 2018. 6. 26. 오후 2:04:53뭐지? 이 복작복작함? 무엇을 암시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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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 명자주 (3356462E+5) 2018. 6. 26. 오후 2:05:32윤호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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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 리아주 (2880764E+5) 2018. 6. 26. 오후 2:05:53윤호주 어서오세요! 모두가 일하기 싫음을 암시하는 것입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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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 윤호 (7958307E+5) 2018. 6. 26. 오후 2:06:47인... 흠떠레스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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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 Капитан◆YdCzFQd4qI (2196345E+5) 2018. 6. 26. 오후 2:08:39윤호주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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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 윤호 (7958307E+5) 2018. 6. 26. 오후 2:09:49반갑읍니다 다들
어흑흑 집에 가고 싶어라 -
962 유민주 (4583622E+6) 2018. 6. 26. 오후 2:14:23어서 오세요! 윤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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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3 Капитан◆YdCzFQd4qI (2196345E+5) 2018. 6. 26. 오후 2:52:01뭔가... 정말 힘든 날이네요 오늘... 몸이 너무 말을 안 들어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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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 유민주 (4583622E+6) 2018. 6. 26. 오후 2:58:58아앗....캡틴....;ㅁ;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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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 삐약삐약 비야주 (8994797E+6) 2018. 6. 26. 오후 3:23:04캡틴...(부둥부둥)
오늘 복작복작한 이유? 그야 당연히 지옥의 옷갈아입기+쪽팔려 게임이 있기 때문ㅇ...(캡틴: 너 뭐야 혼파망의 씨앗이냐) -
966 유민주 (4583622E+6) 2018. 6. 26. 오후 3:26:01..............(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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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 삐약삐약 비야주 (8994797E+6) 2018. 6. 26. 오후 3:27:17핫하 어딜 가시려고! (붙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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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 다빈주 (342297E+53) 2018. 6. 26. 오후 3:28:49......(흐릿)
오래 앉아있거나 서 있거나 오래 화면을 보지만 않으면 울렁거리지 않는 것 같아요(파아아) 내일 아침부터 갈 곳 있는데 일났...다...(흐려진다) -
969 유민주 (4583622E+6) 2018. 6. 26. 오후 3:30:37으아아아아!! 놓아주세요!! 부디 놓아주세요!! ;ㅁ; (바둥바둥) 그리고...다...다빈주....;ㅁ; (토닥토닥) 그..그럼 오래 화면을 보지 않도록 노력해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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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 Капитан◆YdCzFQd4qI (2196345E+5) 2018. 6. 26. 오후 5:09:17...집에 가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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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 유민주 (4583622E+6) 2018. 6. 26. 오후 5:17:41.....캡틴....(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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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 삐약삐약 비야주 (8994797E+6) 2018. 6. 26. 오후 5:18:49캡틴...(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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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 Капитан◆YdCzFQd4qI (2196345E+5) 2018. 6. 26. 오후 6:46:08으흑흑.. 퇴근임다...
새스레는 세워뒀으니 여긴 터트리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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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4 유민주 (4583622E+6) 2018. 6. 26. 오후 6:48:17아앗..일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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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 유민주 (4583622E+6) 2018. 6. 26. 오후 7:50:13유민주가 식사를 마치고 갱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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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명자주 (3356462E+5) 2018. 6. 26. 오후 8:11:49재갱신해오! 12시의 북적임은 어디가고 또다시 고요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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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 유민주 (4583622E+6) 2018. 6. 26. 오후 8:14:24어서 오세요!! 명자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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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 요셉주 (3186112E+5) 2018. 6. 26. 오후 8:30:02제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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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 명자주 (3356462E+5) 2018. 6. 26. 오후 8:33:04어서와요 요셉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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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유민주 (4583622E+6) 2018. 6. 26. 오후 8:36:44어서 오세요!! 요셉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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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 Капитан◆YdCzFQd4qI (8556366E+5) 2018. 6. 26. 오후 8:39:25어-예! 집이다! 갱-신합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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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 명자주 (3356462E+5) 2018. 6. 26. 오후 8:43:37고생 많았어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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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 Капитан◆YdCzFQd4qI (8556366E+5) 2018. 6. 26. 오후 8:44:15흑흑 감사합니다(감-동
아 날씨 너무 습하네요.. 비가 오다 그쳤다 쏟아지다 말다... :3 장마 넘 시러오... -
984 다빈주 (342297E+53) 2018. 6. 26. 오후 8:45:11울렁거림이 이제야 좀 나아졌어요..99 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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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요셉주 (3186112E+5) 2018. 6. 26. 오후 8:45:42다들 안냥하시고 캡틴도 어서오세요!!!
그리고 저는 일상을 구해봅니다-! -
986 명자주 (3356462E+5) 2018. 6. 26. 오후 8:50:54>>984 다행이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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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 요셉주 (3186112E+5) 2018. 6. 26. 오후 8:51:37아앗, 다빈주 어서오세요! 그리고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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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유민주 (4583622E+6) 2018. 6. 26. 오후 8:52:01어서 오세요! 캡틴...! :) 그리고...일상...제가 바로 어제 요셉주와 돌렸기에...저는 보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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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 Капитан◆YdCzFQd4qI (8556366E+5) 2018. 6. 26. 오후 8:58:06다빈주 어서와요 :)
일상은.. 저어는 역시 힘들 것 같네요 오늘... -
990 다빈주 (342297E+53) 2018. 6. 26. 오후 8:58:48요셉주 어서와요!
일상.. 돌릴 수는 있어오... :3c 몸 상태가 미묘해서 텀이 길기는 하지만..(흐릿) -
991 명자주 (3356462E+5) 2018. 6. 26. 오후 9:04:39그렇다면 요셉주와 다빈주가 돌리면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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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요셉주 (3186112E+5) 2018. 6. 26. 오후 9:05:02아앗 다들 힘드시구나.
>>990 음... 아무래도 쉬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다음에 돌리도록 하죠! -
993 유민주 (4583622E+6) 2018. 6. 26. 오후 9:08:30이렇게 되면 명자주와 요셉주가 돌리시는 것이...전부터 계속 서로 겹친다고 말을 하지만...이 정도면 그냥 돌리셔도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미처 못 봤다..! 어서 와요! 다빈주! :) -
994 명자주 (3356462E+5) 2018. 6. 26. 오후 9:15:55저, 절대로 사람 가려서 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시간이 생길때 자주 겹칠 뿐..! 어험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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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요셉주 (3186112E+5) 2018. 6. 26. 오후 9:18:27다빈주가 괜찮다고하시면.. 명자주 돌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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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명자주 (3356462E+5) 2018. 6. 26. 오후 9:24:16그렇다면... 굴러라 다이스!
.dice 1 2. = 2
1.요셉
2.명자
정한 시추가 따로 없다면 vs바교수 직후로 할게요! -
997 요셉주 (3186112E+5) 2018. 6. 26. 오후 9:26:27아아.. 바교수님이라니..(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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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유민주 (4583622E+6) 2018. 6. 26. 오후 9:27:34....바교수님....(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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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다빈주 (342297E+53) 2018. 6. 26. 오후 9:28:49조금씩 다시 울렁거려서 저는 다음에 돌려욥..88
그리고 바교슈님...(흐릿) -
1000 윤호 (4692795E+6) 2018. 6. 26. 오후 9:30:36핫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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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다빈주 (342297E+53) 2018. 6. 26. 오후 9:30:48윤호주 어서와요: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