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잡담을 할 때는 끼어들기 쉽고 소외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합시다!:D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goo.gl/p6oWim

*위키: https://goo.gl/xbfdr2

*시트스레: https://goo.gl/i8iuLB

*웹박수: https://goo.gl/forms/kGNkmiek9JZguo532

*동화학원 만남의 광장: https://goo.gl/EEFcpB

*스토리 전달 - 부캡틴 웹박수: https://goo.gl/forms/6OJaKRAkOGDciOIC2

그리고 갱신합니다 :)

끼요오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잌ㅋㅋㅋㅋㅋㅋㅋㅋ니피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시 나비족이 되셨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착합니다!
음음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XD

아닙니다 지애주 :) 어서오세요!

예아 은우주 니피주 다시한번 안녕하세요!

흑흑 일상.. 일상이 필요해요...... 은우가 요즘 제대로 안굴려져요.. ;ㅁ;

흡... 저도 일상.. 돌리고는 싶지만 이제 슬슬 가봐야 해서...
저 진짜 시험 끝나면 일상머신으로 변신할겁니다..(흐-릿)

108보트라니!
108번뇌!
108요괴!
야구공 실밥 108개!
골프홀 크기 108mm!

그리ㄱ고 저는 백팔배ㄹㅡ를 하겠ㅅ슴다!(절

아이구... 지애주 시험 화이팅이에요!! ;ㅁ;

현명주 어서와요 :) 않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머신(???
핳핳ㅎ하! 108보트에 맞는 퍼포먼스를!
는 운동을 다녀올 시간임다, 나중에 뵘다!

108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명주 다녀오세요 :) 운동 화이팅이에요!

이제야 좀 나아졌네요.. :(

갱신합니다!:D

캡틴 어서오세요 :) 괜찮아지셨다니 다행이에요! (파닥파닥)

반가워요!:3 (파닥파닥 하는 은우주 꼬옥)

앗..! 캡틴에게 꼬옥 받았다! (햅-삐)(캡틴 꼬옥)(부둥기부둥기)

(부둥받음)

약기운 때문인지 엄청 나른하내오... 88.. 오늘 밤에 잠깐 일할 게 있는...데...(흐려진다)

갱신하고갑ㅂ니다....!!!!!!!

저녁ㄱ이 되니까 컨디션이 더 안 좋아져서........ 제가 11시까지 나타나지 않으면 오늘은 (답레를 쓰지 못하는 걸로 알아주세요...... ;ㅁ;

네케주 어서오세요! 아앗........ 세상에.. 네케주 푹 쉬시구.. ;ㅁ; (토닥토닥)

>>17 않이.. 캡틴 흐려지시면 안됩니다!! ;ㅁ; (부둥부둥) 어째서.. 캡틴......... 왜 쉬시질 못하시는거에요.. (우럭)

여러분 제가 뭘 봤게용

출처 : 나무위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갱신해요... 진짜 스레도 못하구.... 바쁘고..

....... 호연주 어서오시구... 않이.. 조별과제... (동공지진) 호연주우!!!! ;ㅁ; (눈물팡)

다시 갱.... 않이 호연주우우우우....88(부둥부둥)

그러고보니 저도 다음주 월요일에는 무지막지하게 바쁠 예정... 이군요..(흐릿) 병원 검사 결과 들으러 갈 수는 있을까...(흐릿)

바...바쁘셔도 결과는 꼭 들으셔야해요 캡티이이인!!!!!88

모바일로 재갱신합니다 :)

앗.... 이름칸이....(동공지진)

은우주 어서와요!!

응응 꼭 들을게요!>:3 병원이 평일에는 밤 늦게까지 한다니까 정말 다행이에요!;D

저는 좀 쉬다 올게요...! 밤에 일이 잠깐 있기도 하고... :(

푹 쉬고 오세요 캡틴 ;ㅁ;

세연주는 오늘 하루종일 뻗어있었다!(내일도 영 좋지 않을 것같다카더라)
....치킨 먹고 싶다길래 치킨집에 전화했더니 오늘 휴무라고 한다!

...오늘 되는 일이 없..

잠깐 갱신랍니다아.. 다들 안녕하세요...

세연주 어서와요! :) 오늘 비가왔으니까요(끄덕끄덕)

다들 안녕하세요! 내일도 비가 온다네요... 내일은 나가야 하는데..

습기때문에 죽을거같아요.....(널부렁)

내일도 비가 오면 안되요...세상마상....

일단 저희 지방은 내일 비가 온다 하네요.(뉴스피셜)

으으으음... 세연주....8ㅁ8 (토닥토닥)

갱신:3

갱신합니다! 조별과제 편집 친구가 연락이 없는데...흐음 그래도 열심히 하는 친구니까 괜찮을 거에요! 연락 안되는데 이렇게 편했던 적도 없네요 :D

>>18 넵 알겠습니다! 힘드실 때는 무리하지 마쉬고 푹쉬셔요!

페이주 어서오세요!! 인데 엗... 괜찮은건가요...?(동공지진) 조별과제 힘내세요!

잠깐 좋아졌어요... 금방 사라지지만요... 아직 울렁거리는 게 좀 있네요..;ㅁ; 그리고 다들 힘내오..;ㅁ;

캡틴88 아않이 무리하지마시구 푹 쉬세요8ㅁ8 울렁거리신다니..아구구....(부둥)

맞아요 다들 힘내세요!!!!!

저어는 가볼게요.. 넵.. :3c

푹 쉬시구 몸 얼른 나아지셨으면 좋겠어요 8ㅁ8 아프지 마세요 캡틴 (눈물)

푹 쉬어오!!

살금살금 띄워놓습니다 :D

음음 오늘은 셔터를 일찍 닫아야하는 날이군요! 모두 화이팅이에요 :) 셔터 닫습니다XD

자야하는데 잘 수가 없ㅅ슴다 왜째서ㅜㅠㅜㅜㅡㅜㅠㅡㅡㅜㅠ??
머리아프고 속 울렁거리는건 좀 괜찮아졌ㅆ는데 자꾸 숨이 찬ㄴ니다 왜이러세요제바라ㅜㅠㅜㅜㅜ........ 흑흫다시 셔터 닫을ㄹ게요 다들안녕잘자요....ㅍ

어..어어 네케주 병원!!!! 병원가보세요!!!!!!(동공지진) 8ㅁ8 주무시고 일어나셔서 병원가보시길 바랄게요 진짜로....

않이 네케주우우우88(부둥부둥) 바로 병원 가요88 응급실888888!!!!!!

저도 자다 깨서 갱신하지만 바로 셔터 내릴게요:3

얍 이제 좀 괜찮아졌스빈ㄴ다......!!!!!!!
아마 호흡이상은 수면부족+비+스트레스가 겹쳐서 그랬던 것 같아욥 :3 느낌상 소화기쪽 이상 때문인 것 같기도 하고........

따흐흑 오늘은 일찍 자려고했는데 또 실패해버렸슴ㅁ니다....... 오늘 수업은 그냥 포기해야겠어요..... O<<(흐-려짐


이제 셔터닫아요!!!!! 모두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셔!!!!!!!! '∇'

갱신해요~

새벽 내내 비가 왔었나봅니다....(흐으릿)
햇빛이 너무 눈부시네요... 어제 흐렸다고 이런걸까.

네케주 병원은 가보시는게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이따가 점심시간에 뵐게요!!!

출근 전 갱... 인데 네케주우우우우8ㅁ8..!!!! 병원은 꼭 가봐요ㅠㅠㅠ

캡틴 오늘 하루도 화이팅이에요 :) 몸이 많이 나아지셨길 바래요 :)

자암시 갱신하고 갑니다~

리갱합니다! :)

잠깐 갱신합니다- 병원은 언제나 아련한 향을 느끼게 하는 장소인 것 같아요.. 저만 그런 것 같지만요.

세연주 어서오세요 :)

안녕하세요 은우주! 저녁이 고민되네요.. 귀찮으니 카레 해먹을까..

귀찮을때에는 한번에 하고 끓이면 되는 것을 추천합니다. (끄덕끄덕)

저는 짬짬히 갱신할게요!! :)

조금 있다 병원 가보겠습ㅂ니다........
일어났을 때는 잠깐 괜찮았었는데 욕실 가서부터 어지러워져서 도중에 나왔어욥...... 어음ㅁ 지금 걷기가 힘들어서 당장ㅇ은 무리고 조금 괜찮아질때까지 가만히 있으려고요.-...
자꾸 안 좋은 이야기해서 죄송하ㄱ고 모두 건강하세요.....!!!! 8

일단 괜찮아지실 때까지 푹 쉬시구 괜찮아지시고 꼭 병원가보도록 하세요!!!! 8ㅁ8 갸아아악 네케주 아프지 마시구!!! ;ㅁ;

쨘쨘 갱신해요

쨘쨘 한나주 어서와요 :)

네케주랑 한나주 다들 어서와요..는 네케주는 병원 꼬꼭 가시고요-

저어도 짬짬이 갱신하겠네요

저녁 먹고 갱신이에요.. 다들 건강해져요8ㅁ8..(부둥기둥기)

갱신임다! 티비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함다!

오오..!! 기자회견! 무슨 일 있는 걸까오:3c

어서오세요 현명주!:3

어서오세요 :) 현명주 캡틴!

집에 가는 길이에요 (붕방방)

은우주 어서오세요! 조심해서 들어가세요!!

저도 슬슬 일하러 가야겠네용... :3c

일하기 시뤄....(널부렁)

캡틴 다녀오세욥 :3(같이 널부렁)

다녀오시구 화이팅이에욥!!!!

저녁 먹구 갱신합니다 :)

개애애앵신~~

어서어어오세요오오 니피주우우!!!! :)

ㅂ반가워요! 타블렛 펜 주문했ㅈ지롱 >:3!

와아아아!!!! 타블렛 펜 주문하셨군요!!! 다행입니다. 이제 니피주의 연성을 볼수 있겠군요(대체)(니피주:은우주 사라져요)

? 은우주 소멸삠~~~ (?)

(소멸빔을 피하기 위한 필사의 몸부림)(????)

제가 오늘 세시간 잤더니 정신이 좀 혼미해욥... :3 죄송합니다 니피주.. (석고대죄)

세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아아니 은우주 주무시라...8ㅁ8....

아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우시려는거에요????88 (울망)(????)

이렇게 말했지만 자러갑니다 :) 다들 잘자욥!!!

는 자려고했지만 늘 자는 시간이 아니라fail

은우주우우우우8ㅁ8... 갱신해요:3

캡틴 어서오세요 :) 수고하셨습니다!(부둥부둥)

학원 끝나고 갱신합니다...!

페이주 어서오시구 수고하셨습니다 :)

옙옙 은우주도 안녕하세요! ^d^

XD 안녕하세욥!!!

개애애앵..신...

니피주 어서오셔요...!

알레프가 제 주군에 대해 떠올리면,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되는 것은ㅡ 그 눈과 같은 새하얀 머리칼이었다. 수려한 외모에서 보여주는 주군은 표정은 오롯이 저를 향한 것이었으면 하는 것은 욕심이었을지 몰라도 말이다.

주군의 수행원으로서, 그리고 연인으로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지 고민하던 알레프는 이전의 자신이라면 절대로 이런 생각을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전의 주인에게 품었던 것은 '연심'이 아닌, '충성심' 이었을 뿐이었으니 그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인지도 몰랐다.

공포에서 충성으로, 충성에서 연심으로 넘어갔던 그 과정이 퍽 신기했더랜다. 주군의 옷가지를 정리하면서 그는 홀로 그 생각을 하다가 살풋 미소지었다. 그러고 보면, 벌써 이것이 며칠이 지났는지 곰곰히 따져보던 그는 곧이어 날짜를 생각해내곤 황급히 발걸음을 옮겼다. 이런 중요한 날을 완전히 잊고 있을 줄이야, 스스로에게 실책을 날리곤 그는 주변을 살폈다.

교수들은 자신을 싫어하기에, 마법 물약을 만들기도 조금 벅찰지도 몰랐다. 그러나, 자신은 알레프 볼프강이었다. 알레프는 무슨 선물이 좋을지 고민하기 시작했다. 얼마간 고민하던 그의 손에는 플루 가루가 들려 있었다. 아주 잠깐이면 괜찮을지도 몰랐다. 주군은 분명 그를 찾을 것이니, 찾기 전에 다시 돌아오면 될 것이었다. 그래, 그렇게 생각했다.

벽난로에 자신이 가고자 하는 곳의 이름을 댄 그는, 초록색 불꽃과 함께 어디론가 사라졌다. 주군을 위한 선물은 분명히 그 곳에 있을 것이다. 재주는 없었지만, 분명히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그는 황급히 몇몇 재료를 구매하기 시작했다. 시간을 너무 지체한 것도 같아서 서둘러 다시 플루 가루를 이용해 주군과 자신의 방으로 되돌아왔다. 이제부터는 아마 시간 싸움일 것이다. 알레프는 그리 생각하며 사람이 있는지 두리번두리번 살폈다. 저를 피하던 기숙사 유령인 보현이 무슨 일인가 싶어서 모습을 드러내면 그는 솔직하게 말했다.

주군을 위한 선물에 대한 것을 들은 보현은 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서적이 있는 위치를 알렸다. 그 겁이 많은 유령이 그에게 그것을 알려준 것은 주군을 위한 그의 진심을 알았기 때문일까. 모든 것을 알리는 것 대신, 그녀는 그 위치를 알려주면서 한 마디 덧붙였다.

' 성공하기를 바랄게요 '

그것 만은 분명 순수한 호의일 것이었다. 그랬다. 알레프는 서둘러, 서적을 읽었고 그것을 바탕으로 무언가를 제작하기 시작했다. 조절에 실패해서 향이 어그러지면, 주문으로 그것을 다 치웠다. 향에 취해서 휘청였을 땐, 환기를 시켰다. 주군이 돌아오시기 전에, 서둘러야 했다.


사는 방법도 있었지만, 뭔가 조금 더 특별하기를 바랐다. 조금 시원한 향이 어울릴 지, 포근한 향이 어울릴 지, 과일 같은 향기가 어울릴 지 고민하는 것도 퍽 즐거웠던 게다. 저도 모르게 콧노래가 흥얼거려졌다. 주군이 기뻐하면 좋겠다며 조금의 욕심을 부렸다가 프흐흐, 웃음을 지었다.



-

어느 정도 완성된 것 같자, 그는 병의 입구를 닫고, 양피지에 룬문자와도 같은 문자로 무언가를 적었다.

' אָהוּב '

연인, 사랑하는 사람. 그 뜻이 담긴 단어였다. 주군을 위한 향기로, 그 향이 어울려지기를 바라는 마음에 그것을 품에 갈무리 했다. 향수병이 깨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비단으로 포장을 하고, 프우퍼의 깃털을 꽂았다. 주군이 저를 찾을지도 몰랐다. 발걸음이 굉장히 바삐 움직여졌다.


' 주군을 진심으로 연모하나이다. 주군만을 위하여, 주군의 곁에서 마지막까지 함께 하겠나이다. '

선물을 건네는 손과 목소리가 그리 떨리지 않을 수 없었다.


//드, 드디어 완성... 했...어오....(털썩)

모두 어서오새오:3

제가 막.....이렇게 한 번 이야기를 하면 길게 이어지니..간결하게 말하겠습니다.

알레프 진짜, 너무, 와. 어쩜. 첫 만남과 현재가 너무 다른것도 사랑스럽고... 니피를 위하는 그 모든 것이 느껴지고, 아, 진짜. 너무 좋아요...너무 좋아서 막..막 온갖 미사여구를 다 붙여도 모자랄 것 같아...아으으ㅠㅠㅠ

제 사랑 받아가세요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독백 저장함))

니피주 어서와요! 그리고 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아나야 합니다..!!(제새동기 사용(??

꺄아ㅏ아아앙아!! (벌떡)

아..아앗..앗...제가..제가 공중에..

..( ﾟдﾟ)!!!!!!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우령 니피주가 되어버렸다..!!!

우우우우~~~!!! 무섭지이이이이!! >;3!!!! (레주: 아뇨)

꺄아아아아 무서워요오오오오(니피주를 꼭 껴안는다)

저어는 졸려서 이만 가볼게요..88

꺄아아아아 끌어안겼다! ❤(ӦｖӦ｡) (부빗부빗)

좋은 꿈 꾸시구, 나쁜 악몽은 제가 다 먹어드릴테니 부디 푹 주무세요! 잘 자요! :)

셔터를 닫겠습니다! (유령 셔터 도르륵)

앗...(셔터도 도르륵)

푹 잤답니다!XD

갱신하고 갑니다..!

어서오세요 그리고 나중에 봐요!

그리고 저도 일 다녀올개오:3

캡틴 다녀오세욥!! :3

점심먹고 갱신합니다 :)

갱신해요! :3

잘 잤ㄷ다...투표하고 집에 와서 또 잠들ㅇ었어욥..(널부렁)

니피주 어서오세요 :) 푹 주무셨나요?(널부렁한 니피주 굴림)

호에엥~~~ (굴러감)

푹 잤어용! :3 은우주는욤? :3:3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계속 굴림)

푹 주무셨다니 다행이에욥 :) 저어는....어....음..오아예??(시선회피)

ㅎ호에에ㅔ에에엑 (빙그르르)

>:3....맴매애오 맴매!!! ㅇ오ㅐ 푹 자질 못해 ㅇㅜ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피주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구러게요 웨지.. (._.

갱신합니다.

치찬주 어서오시구...아않이....(동공지진)

엩 안기여워오....글구 은우주..오늘은 푹 주무실 수 있을거예요 8ㅁ8

앗 어서오시라 치찬주~~~

않이..........(동공지진)

니피주는 귀여우심니다!!! 캡틴 공인이에욥!!!!!!(땅땅) 구렇겠죵.. 오늘은 푹 잘수 있길 바래욥...

:D? (삐약)(???)

제 잠을 좀 나눠드릴게욥!! (과도한 잠)(?)

아않이... 사양할게요 니피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잠이 과도하면 안되요!!!(동공탈주)

힝구 받아줘욤(?) ':3..

(._. 않이... 세상마상 그러시면 받을 수 밖에 없잖아요!(꼬옥(잠 가져옴(???

:D!!! (맞꼬옥)(부빗부빗)(갸르릉)

(행복사(?????

니피주....8ㅅ8 귀여우셔.....(부둥부둥)(쓰다듬)(꼬옥)

갱신해요~

호연주 어서오세욥;3

호연주 어소사!! 호고곡 은우주 살ㅇ아나새오..! (갸릉갸릉)(햅삐햅삐)

>>121 살아났습니다 :) (부둥기부둥기)

갱신해요!>:3

오늘은... 금방 다시 일하러 갑니다... 사직서.. 쓰는 거라던지 여러가지로 바쁘기 때무니죠...(주륵)

캡틴 아구구....88.. 다녀오세욥!!!!

갱신합니다아아아악...집안일이 ㅁ밀려서 후딱 하고 왔어욥....은...

캡틴...8ㅁ8 (부둥부둥)

니피주 어서와욥!!! :) 집안일 수고하셨어요!!

잠깐 갱신합니다아... 다들 안녕하세요! 오늘 저녁은... 아 귀찮은데 그냥 자면 안되나..(안됨)

세언주 어서오세요 :)

갱신하고 저녁 먹고 올게요 XD

다녀오세요 은우주! 저도 저녁 먹어야 하는데... 카레를 너무 적게 해서 그런가.. 다 동났네요.. 다시 뭐 하지..

저녁먹고 갱신합니다!

앗.. 세연주...저녁하시는게 귀찮으시겠지만 식사는 챙기셔야해요!

리개앵... 다들 안녕하세요-

세연주 어서오세요:)

재갱신합니다 :3

안녕하세요 은우주!

드문드문 확인하다 보니 늦네요..

아닙니다 괜찮아요 세연주 :) 식사하셨나요?

저녁은 적당히 먹었어요. 은우주는 맛저 하셨나요?

저는 맛저했답니다:) 이열치열했어욥!!!

이열치열.. 저희는 서늘한 날씨라서 적당히 맛있게 먹었어요.

고기 굽진 않고 그냥 밑반찬 정도로만..

아항 :) 그것도 나쁘지 않죠!! 그래도 맛저하셨다니 다행이에요 :)

대신 냉동 꽃게 다리를 넣고 끓인 된장찌개를 끓였으니까요?

냠냠.

않이 꽃게가 들어간 된장찌개라니.... (동공지진) 부럽... 습니다!!!!8ㅁ8

봄에 꽃게 제철일때 사서 냉동된 거였으니까요! 아니면 지난 가을에 냉동된 거 사서...였을 걸요?

에이.. 꽃게 들어간 된장찌개는 만들기 쉬운 편이죠..(꽃게손질 빼고)

꽃게손질... 저어는 요알못이라서....(동공지진) 꽃게손질하시는게 신기합니다!!!(격하게 끄덕끄덕)

냉동꽃게는 손질하는 게 생꽃게에 비하면 덜 어렵긴 하죠. 이미 손질 다 된 걸 냉동한 거라..

기절시켜서 앞뚜껑(?)따고 칫솔질, 그리고 반토막 간단합니다. :)
갱신해요!

오..그렇군요.... 이미 손질... (끄덕끄덕)

어서와요 치찬주!

그렇습니다. 칫솔이 최고예요!(본인 충치 예방한다는 마음으로 정성껏 손질한다)

앗 치찬주 어서오세요!
기절시켜서 앞뚜껑을.....(동공지진) 오..신기한 게손질의 세계군요 :)

>>148 단지 기절시키는게 조금 그렇죠... 저는 칼 손잡이로 쾅! 이지만 버둥거리는거 보면 조금 불쌍하더라구요... 맛있지만요.

시트스레에 동결 해제 싴청하고 잠깐 들러요 ㅎ....다들 안녕..!진짜 반가워ㅓ요..!

어.. 어어 도윤주 어서오시구 반가워요!!!!! 세에상에 어서와요!!!

도윤주 안녕하세요. :)

퇴근 갱신인데... 어머나!

게는 맛있어요.. 하.. 진짜..(츄릅..)

어....어서와요 도윤주!
캡도 어서와요!

도윤주 반가워요.

보고싶었어요. :) (꼬옥)

캡틴도 어소사! :D

시트스레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손이 끈적하네요...(,_, )

퇴근했다고 타자치다가 팩에 담긴 밀크티가 넘쳤어오..(흐릿)

ㄴ네넵ㅈ 다들 안녕!+!!힘 제대로 주고 타자치고 싶기도 한데 힘이 자꾸 빠져버리네요 ㅠ..그보다 저 바보인가봐요 여러분보니까 또 울거같아 89ㅁ9..아 이겇 뭐라해야하지 반갑고 진나 너무 반갑고 또 넘넘 반가워요...그리고 걱정을 끼쳐 드려서 많ㅎㅎ아 좌송해요 ㅜㅠ...

괜찮습니다:) 시트스레에도 말씀 드렸듯 다시 만난 것에 의의를 둡시다:D 아무튼 정말로 반가워요!

니피주도 안녕하세요!

앗.. 밀크티..(물티슈를 건네주려 함)

그리고 모두 어서와요 반가워요";)

한 손으로 열심히 타자 치고 임ㅅ슘자!!

않이 캡틴 어서오시구 밀크티..... (물티슈를 드리고싶음) 핸드폰 안떨어트리게 조심하시구 니피주도 어서오세요!!

도윤주 반가워요. 보고싶었어요(끄덕)

앗 캡틴...(스폰지 등장)(밀크티 쓱싹)

8ㅁ8..

으어어 너무 끈적하내오..88 집에 가명 만나오...ㅠ(주르륵)

앗 니피주가 귀여우셔 (사진찍기)(?????)(니피주:은우주 초상권침해에요;;;;)

캡틴 조심해서 귀가하시구8ㅁ8 집에서 뵈요!!!

두구두구둥 갱신함니다!!!!!!!!!!!!
병원 검진하려고 집까지 왔으나..... 예상대로 역시 원인은 잘 모르겠다고 하네요 단순 신경성 증상 같아보인다고도 하고......(우럭따....)
가족력과 관련한 질환 때문일수도 있으니 정밀 검사를 해보겠다고는 했는데 제가 시간이 없는 관계로 다음주에나 하게 되었슴ㅁ니다 제발 제 상태가 그때까지 멀쩡하길 바라오..... O(-(

갹 근데 그건 제가 지금은 멀쩡하니까 일단 치워야겠슴다 야호 도윤주 안녕하세요!!!!!!!!!!!! 뒷북이지만 정말 오랜만임다!!!!!!!!!!!! ^∇^
꺅ㄱ 저 도윤주가 매우매우마우매우매우매우매우 보고싶었다구요 따흐흑ㄱㅠㅜㅠㅜㅜㅜㅠ 진짜 반갑고 와주셔서 고마워요!!!!!! ㅜㅠㅜㅜㅠ

네케주 안녕하세요. :)

네케주 어서오시구 아이구우 네케주우우!!!!8ㅁ8 다음주까지 건강하시구 정밀검사때 아무이상없으셨으면 좋겠어요 8ㅁ8 (부둥)

어서와요 네케주!

꺄악ㄱ 치찬주 은우주 안녕하세욥~~~~~~~!!!!!!!!!!!! 고작 하루밖에 갱신 안 한 것 같은데 넘무나도 오랜만이지 말임다~~~~!!!!!!!!!
따흐흑ㄱ 넵 괜찮았으면 좋겠슴니다 그럴거라고 믿어욥ㅂ....!!!!! 8ㅂ8

꺆 어쨌거나 진짜진짜 반갑슴다 모두 안녕ㅇ!!!!!!!!!!! '∇'!!!!

세연주도 안녕하세요 얏호!!!!!!!!!!!!!!!!!!!!!!!!!!!

괜찮을거에요!!!!8ㅅ8 어서오세요:)

네케주에게 귀여운 고양이짤을 드리겠습니다!!!!

>>174 앗.....아앗ㅅ.......!!!!!!!!!!!

갱ㅅ..

...?

니피주 어서와요!!!

>>175 엗.... 네케주가 기절하셨어!!?(CPR)

>>176 (은우주가....... 저를 보내버리셨어요...........)(투명도 Max)(???

>>177 (좋은.... 인생이었습니다......☆ ^^)

>>178 저는 네케주를 보내지 않았어요!?!!(깜짝)

집에 오니 야식이 있었어오:3 응 씻고 다시 올개오!

(앗 인사를 빼먹다니 소멸해라ㅏ아아아!!!!!!!!)(파스슥)


(야호 짱짱 그레이트귀요미 니피주 안녕하세요!!!!!!!!!!!!!!!!!!!!!!)

캡틴 어서오시구 다녀오세요!!!! :) 야!식!!!!(붕방방)

다들 반가워요!

>>179 (이미...... 늦었습니다..... 저는 이미 떠나버린 몸ㅁ.....)(????)



앗 캡틴 어서오시고 다녀오세요!!!!!!!! 야식 맛있겠ㅆ다....!!!!!!! 'q'!!!!!



갹 그럼 저는 이만 가볼게요!!!!!!!!!! 모두 안녕 좋은밤 되십셔!!!!!!!!! '∇'

네케주 안녕히 가세요!!!! 8ㅁ8

>>183 앗 세상마상 이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헏 순간 졸았네요..!응응 네케주도 반가우ㅕ요 ^-^♡♡
우음 슬슬ㄹ 자야할 시간이네요 다들 내일 만나요~

도윤주 푹 주무세요 :) 또봐요!!!

도윤주 잘자요... :)
오늘은 돌려야지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씻고 왔습니다:D 주무시는 분들 안녕히 주무세요!!


이제 좋아하는 걸 못 먹게 된 캡틴은 우울해졌읍니다..(흐릿) 여러분 방부제가 든 것을 너무 자주 먹으면 힘들어져요...(주륵)

캡틴 어서오시구....아않이...8ㅁ8 캡티이이인!!!!!!(부둥) 방부제가 든 것은 자주 먹으면 안좋군요!!!(끄덕끄덕)

너무하네요... 방부제가 얼마나 맛있는데!(?)

않이 치찬주.....(동공지진)

>>192 에... 하지만 햄이나 라면이 얼마나 맛있는데요...

치찬주우...(동공지진)

어.. 후천적으로 알러지가 생길 수도 있읍니다.. 지금 제가 그 상태에요.. 오늘 점심에 참치김치볶음밥이 너무 먹고 싶어서 만들어 먹었다가 피 날 정도로 손등을 긁었거든요..(시선회피)

>>194 알러지는 괴롭죠... 저도 복숭아 잘못먹었다가 천식으로 실려간적이 있어서... 힘내세요 캡틴!

...캡틴....8ㅁ8 후천적 알레르기..않이 그보다 피날정도로 손등을.... 약!!!약은 바르셨어요!? 약은 드셨구요???? 아구구 캡틴!!!!!;ㅁ;(눈물)(와락)

햄이라던가 라면 맛은 있는데.....(어차피 한달에 두번먹으면 많이 먹는사람) 샐러드 좋습니다(대체)

약 먹고 지금은 좀 진정됐는데 여전히 조금씩 간지럽네요..;ㅁ; 아이구야 치찬주우우우...8ㅁ8..

안되겠다 내일 만나요88

치찬주 복숭아....8ㅁ8 아이구...(부둥)

네네 캡틴 푹 쉬세요!!!8ㅁ8 알레르기 진정되시구 좋은 꿈 꾸셨으면 좋겠어요!

캡틴 주무셔요...
이렇게 한거 없이 또 하루가 가네요. 잘가!

아이고 치찬주..8ㅁ8..캡틴두..;ㅁ; (부둥부둥)

푹 주무세요..! 앗 ㅈ저도 이제 슬 가야겠ㅇ어요...그렇게 자놓고 또 ㅈ졸려..

니피주도 푹 주무세요 8ㅁ8 (이불 덮어드림)(도담도담)

그리고 휴일은...원래 빨리가는법이에오...(흐으릿)

니피주 주무세요. :)

세연주는 알러지는 '아마도' 없지만...

근본적으로 약한놈이라..(흐릿)
다들 푹 주무세요.. 어으.. 절려.. 저도 자야겠네요.. 요즘 왜이리 영 그렇지..(흐릿)

세연주 잘자욥 :3

시험 만든 사람을 튀겨버리고 싶단 생각이 드는 오전 1시 6분

한나주 어서오시구... 아않이 한나주우..;ㅁ;
화이팅이에요!!!

셔터 닫고 자러갑니다 :)

니피가 기숙사를 나가기 이전 향수를 뿌리는 8시 57분.

차가운 시트론 향이 났다.

// 야호 갱신~ 뭔가 알렢쟝이 준 향수를 간략하게 쓰면 탑은 페퍼민트, 시트론 - 미들은 매화 - 베이스는 로즈우드 막 그럴 것 같아욥...:3c

200 캐릭터가 자주쓰는 단어
-> ☆완전무결★, 알레프(?), 정신병자(???)

095 앉아서 졸 때 어떻게 조는지?
->
1. 자근자근 입술을 깨물며 잠에서 깨려 한다.
2. 턱을 괸다. 슬슬 눈이 감긴다.
3. 엎드린다.
4. 숙면

084 글을 쓸 때의 버릇
-> 한 글자마다 끊어쓰지 않는다? 막 완전무결 쓰면 >완< 이 한 글자를 끊어서 쓰지 않고 한 번에 휘갈겨 써버림.

301 30대가 되어 변한것은 or 변할 것은
-> 머리 길이? (???)

039 '눈이 녹으면' 뒤에 올 말을 상상한다면
-> 앞이 보이지 않는다... 아니.. 눈이 녹으면.. 자신의 의미는 없어진다..? <- 겨울 사람 니플헤임

133 얼굴이 자주 붉어지는 편인가요?
-> 알레프가 요오망합니다 여러분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갱신합니다! 않이 엎드려서 숙면이라니욬ㅋㅋㅋㅋㅋㅋㅋ학생대표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피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숙면!!!

참고로 니피가 유독 잘 잠드는(?) 시간은 천문학입니다.

니피: ....저게..북두..칠...성...북극곰..자리...북극..곰...? 폴...라리...스......(엎드림)(숙면)

ㅎ헉 잠깐 오늘이 키스데이네요??????

니피야 립스틱 바르렴!! (니피: 앙?)

천문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납득해버림)

앗 오늘 키스데인가요? (흐릿)(널브렁)

안이 왜 흐릿 널부렁이신ㄱ가오 은우주한테 뽑뽀 해드려야지 이얍 (뽀뽀)(은우주: 퉤)

>>215 ㅋㅋㅋㅋㅋㅋㅋ않이 제가 퉤를 할리가욬ㅋㅋㅋㅋㅋ니피주 그거 않이애오ㅋㅋㅋㅋㅋㅋㅋㅋ앗앗!!! 그럼 저도 니피주한테 뽀뽀를!!!(뽀뽀)(니피주:으;;;저리가요;;;;(밀침))

312 부모님 호칭은 어머니,아버지 or 엄마,아빠
>> 아빠. 엄마!!!! 아빠는 아버지라고도 하는데 안좋아해서 아빠라고합니다.

093 앉을 때의 자세
>> 비스듬히 상체만 틀고 있는 자세. 어..그러니까 소파 팔걸이에 팔을 올리고 턱을 괴고 비딱한????

168 타인과 싸웠을 때 화해의 방식은?
>> 싸울정도면 화해 안해요:3 화해하기엔....(흐으릿)

>>216 핫 퉤 안해따 (햅-삐!)
! 뽀뽀를 받ㅇ았어욥!!! (•ө•)♡

오늘은 뽑뽀요정이애오! >;3

>>218-219
니피주 귀여우셔요!!! (부둥부둥) 햅삐하신거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꼬옥)

>>220 엩 귀엽다니....ㄱ그래요 전 귀여워요! 맘껏 ㄱ귀여워 해 주시라!!! (파워당당)

사실 짤이 한 몫을 하지만욥! >:3! 스폰지밥 움짤 채고야!! (?)(부둥받음)(맞부둥)

>>221 스펀지밥 짤 쓰시는 니피주 최고 귀여워욥!!! :3 (부둥기)

(니피주의 귀여움에 벽뿌숨)(??)

..!! ㅂ벽이 뽀사쟈부럿으...(동공핵강진)

키쮸데이...음..음음...독백 써야하납...

(문득 핸드폰이 갤노임을 깨닫는다)
(펜이 살아있다)

! (깨달음)

연성 가즈아아아!!!!(두근두근)

가즈아아아아아아악!!!!!!!

호곡 잠시만요 이메레스 찾았어 대박..
가즈아 리얼 가즈아ㅏ악

얍 갱신해요!!!!!!! 야호 이제 조금만 더 가면 기숙사 도착이애오!!!!! :3

갸애악ㄱ 학교........싫.....어.........(말라붙음(???

네케주 어소시구 아구구 학교...88..(부둥부둥

네케주 어서오시구 꺄아아악!!!!! 말라버리시면 안돼요 네케주!!!!(물끼얹어드림(????

>>226 어머어머!! 가즈아아아악!!!!!!

ㅁ물 짤 필ㄹ요하세요?? (닢레벌떡)

앗 모라구요 니피주 연성ㅇ????????????(헐레벌ㄹ떡


야호 모두 안녕하세요 좋은 점심이애오!!!!!!!!!! '∇'

>>230 고맙습니다 니피주!!!(줍줍)

>>229-230 너무하십니다 여러분.......(숙연

안녕안녕 좋은 점심이애5!!!

네케줔ㅋㅋㅋㅋㅋㅋㅋ아앗 지금 봤는데 여전히 영혼이셔요 네케주ㅋㅋㅋㅋㅋㅋㅋㄱ어째서!?(네케주의 짤을 줍는다)

닢레벌떡ㅋㅋㅋㅋㅋㅋㅋㅋ깨알 귀여우셔라 니피주ㅋㅋㅋㅋㅋㅋㅋㅋ

ㅇ앗 안이야 네케주 ㅁ마를까봐 그랫ㅈ지...(대체)

앗 오늘 키쮸데이래욤! 네케주도 뽀뽀 받으시라 뽀뽀! (뽀뽀 쪽)(네케주: ㅇ아ㅏ 진짜 퉤 (니피주 밀ㅊ침))

뽀뽀요정 니피주ㅋㅋㅋㅋㅋㅋㅋ아않이 진짜 뽀뽀하셨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이가 은우한테 뽀뽀해줘라..(대체)(캡틴:은우주 사라져요;;;;)

저도 네케주에게 뽀뽀를!!!!!(달려듬(뽀뽀 쭈압))(네케주:아;;;;은우주 사라져요;;;)

>>236 희희 물론 장난임ㅁ미다 덕분에저는 촉촉한 영혼이 되었어요!!!!! (파닥파닥(???


앗 키스데이인가오????? 헉 세상에 갸아악ㄱ 니피주 어떡합니까 너므 귀여우시잖아오ㅜㅠㅜㅠㅜㅠㅜㅜㅠㅜㅜㅡㅠ(2차 말라붙음


>>235 (앗 맞다 영혼의 목소리로 맗는 걸 깜ㅂ빡했다!!!!) (희희 어떠십니까 저는 영ㅇ혼이다~~~~!!!!!)(대체

>>237 앗 사라져랏 은우주!!!!!!(???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ㄴ짜 막ㅠㅜㅠㅡㅡㅜㅜㅠ 다들 너무 귀엽ㅂ다구요 세상에.....(우럭

아니 네케주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헉 촉촉한 영혼...(상상해 봄)(매끈한 유령인가)(???)

저 짤 보니까 주작 기숙사가 ㅅ생각ㄴ나욥...(?)

>>240 앗 그 스폰지밥의 유령선장 같은 느낌인가...!!!!!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 안그래도 '흠 저기서 의자를 책상으로 바꾼다면 완전히 네케자식이겠군'<< 이런 생각 했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코쓱

>>241 ㅎ호엑..???

아니 의자를 책상으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피랑 정 반대라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피: 책상은 너무 무거워서 의자로 쳤습니다.)(니베스랑 똑같은 논리)

>>242 ㄲㅑ악 유령선장이다 알레프알레프알레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에 니피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압 명색이 스펙타클-주작러인데 책상쯤이야 가뿐히 들 수 있지 않게슴ㅁ니까...???? ^ㅁ^(징계먹음

>>243 꺄ㅏ아아ㅏ아 (정화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ㅇ아ㅏ아니 세상마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펙타클 주작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강한 여자.....강한 근ㅇ육....(왜곡된 근육)(??)

...(사라짐)(네케주가 사라지라고 하셨어요....)

(네케는 책상 니피는 의자 은우는....윙가르디움레비오사)

>>244 앗 니피주가 정화됐다...!!!!!! 신난다 1부 끝!!!!(?

예압 주작이 좋아한 것은.... 강한....전사.....(????)
ㅋㅋㅋㅋㅋㅋ아 어떡해요 부정할 수가ㅋㅋㅋㅋㅋ없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5 앗.....아앗...... 미안해요 돌아와줘....!!!!!(홀리빔(???


야호 도착!!!!!!! 그럼 저는 이만 가보겠슴다 모두 안녕히!!!!!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셔!!!!! '∇'

(네케주 좋은 하루 되세요!!!)

갱시인.. 다들 안녕하세요!

....세연아? 아. 잠깐만. 책상은 다메다!

갱신합니다!! 오늘 시험인데 집중이 안되네요 미치겠따..

캐입으로 할 만한 진실게임 변칙룰을 찾아냈습니다. 걸린 사람이 자신에 대해서 진실 2개와 거짓말 1개를 말하면, 나머지 사람들이 뭐가 거짓말인지 맞추는 거래요. 뭔가 잔설정 풀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역시 컴터 시간 몰폰(와파 빵빵함)이 쵝오!!!!!!!!!!!^ㅁ^ 흑 쌤 오시기 전에 사라집니다...

>>251 ㄴ헉 완전 재미있을 것 같아용ᆞㅇᆞㅇᆞㅇᆞㅇᆞㅇᆞ!!!!!!!!

>>251 헉... 이거 완전 재밌을거같아욥!!!

페이주 어서오시구:)
저도 점심식사후 갱신합니다!

페이주 은우주 어서오세요!!! 그쵸 재밌겠죠 셤 끝나자마자 캡께 허락 받아 봐야겠어요ㅋㅋㅋ
전 이만 가봐야겠슴다 여러분 시유레이럴 짜이찌엔~~~~~~~~~~

지애주 다녀오세요!! :)

앗.... 아직 망령이였어....(이름칸고침)

저녁먹으러 나오ㅓ아로... 도시락을 두고 나와서 먹기가 두렵내오.. :3c

캡틴 어서오시구 아구...88 식사 조심해서 하세요 88 (부둥부둥)

캡틴 조심히 드시구...갱신하고 갈게욥..!

니피주 어서오시구 다녀와요 :D

잠깐 갱신해요~음 오눌이 키ㅅ스데이..정말 바보같았네요 저..

도윤주도 어서와요 :) 그렇습니다! 오늘 키스데이!!!!(널브렁)

갱신해요~

호연주 어서와요:3

리갱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흐늘가린다아..(기운 하나도 없음)

세연주 어서오시구...어어 괜찮으세요?88 아구구...

안녕하세요 은우주! 기운은 없고 졸리고 배고프고...지만 뭐 어때요. 내일은 내일이고...

오늘 먹으면 되고...(전혀 아님)(설거지거리를 봄)(흐릿)

아않이....88 세연주 세상마상.... 몸 안좋으신거 아닌가요??

갱신해요

한나주 어서오세요XD

어서와요 한나주-

몸...음음. 콱 하고 아픈 건 없지만.. 신경 거슬리게 살살 아픈 느낌이긴 하네요.

세연주....병원 한번 가보시는게 어떤가요....8ㅁ8

병원은 정기적으로 가고.. 그래서... 며칠 전에도 깁스 풀러지만 갔다왔고..

이정도 아픈 건 괜탆아요! 푸욱 쉬면 괜찮아질거예요!

아구구 푹 쉬셔야합니다!!!!8ㅁ8

적당히 푹 쉬고.. 자야겠죠.(고개끄덕)

네네 그런겁니다.. 요즘 날씨가 오락가락해서 더 그러신걸지도 모르니까요... 식사도 챙기시구...88

식사는 적당히 먹었어요! 토마토 넣은 샐러드.. 큐브치즈를 살짝 넣고 닭가슴살이랑 꿀 조금 넣어서...

식사로도 충분합니다!

음음 그렇군요 잘하셨어요:)
....그런데 이런 제가 아직 안먹었.....(동공지진) 저녁 먹고올게요!!!!(후다닥)

다녀와요 은우주(손흔들)

호랑이 기운이 솟아나는군요:) 다녀왔습니다!

리하이예요 은우주!

안녕하세요!!! 리하이에욥:3

이제 조금은 기력이 돌아오는 기분이네요..!키스데이,정말 잘 보냈어요.비록 병실 침대에 신세진 몸이지만,그래도 애인님은 저를 용서해줬어요.어떻게 보면 애인님 덕붘에 살아있는거나 마찬가지니...제 쪽에서 일방적으로 전한 이별통보는 없던 일로 하기로 했답니다.
아무튼 앞으로는 절대절대 멍청한 짓거리 안 하고...힘들면 주변 사람들에게 조금은 기대도 좋읗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아무튼 리갱이예요~

도윤주 어서와요 :) 음음 좋은 소식이네요. 일단 어서 쾌차하시구 건강해지시길 바라겠습니다 :)

어서와요 도윤주. 건강해지시길 바래요..(토닥토닥)

은우주 안녕~응응 좋은 소식이죠!일단 몸 상태 호전될때까지 더 있고..이런저런 상담을 거치고 나서 나오려면 조금 더 걸리겠지만요. ...정말로 세상이 망해버린다고 헤도,곁에 있어줄 사람이 있다는건 제게는 천운인것 같아요.인맥도...조금 힘들겠지만 다른 사람들과 조금씩 샇아야겠지요.

으으 아직 조금씩 오타가 ㅠ
...
세연주도 안녕~ㅎㅎ..너무 걱정은 말아요.일단 치료는 잘 끝났고
의식도 돌아왔으니,이제부터는 시간이 약이니까요.다시 신체 컨디션이 원래대로 돌아올때까지 푹 쉬고..간간히 몸에 다른 이상은 없는지 검사받고 하는 일만 남았으니까요.아 근데 저 좀 미안한게..제 멍청한 선택때믄에 세연이랑 도윤이 100일도.키스데이도 놓치고 말았어요 ㅠ...정말 미안해요..

음음 고생하셨습니다:)
필요에 의한 상담이라면 꼭 받으셔야합니다. 쾌차하시길 바래요:) 굳이 무슨 말이 필요한가요.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사람을 만나실수 있겠지만 지금은 본인의 상처를 들여다보는것에 주력해주세요 :D(도담도담)

갱신합니다:3

도윤주 은우주 말씀대로 당분간은 정말로 푹 쉬면서 스스로를 위한 시간을 보냈으면 해요:) 가장 중요한 것은 도윤주니까요:) 스스로에게 조금 이기적으로 굴어도 괜찮으니까요. 그 어떤 것 보다 도윤주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도윤주에요.(끄덕끄덕)

으어어.. 공식적으로 무사히 마지막 퇴근입니다!! 월요일에 출근이 한 번 더 있지만 아무렴 어떤가요! 내일부터 다시 스토리 진행이 가능인데!!

ㅎㅎ..고마워요!그렇지요.필요에 의한 상담이니,제가 굳이 거부할 이유는 없을테구요.
고생했다는 말.정말 고마워요.다시는 못 들을거라고ㅠ그땐 그렇게 생각했었는데.역시 제가 누무 안일했나봐요.남들을 살피고 보듬어주는건 좋아했으면서 정작 제 상처를 등ㄹ여다보는건 하지 않았는데..이젠 어색하고 낯설더라도 그래야겠어요.힘내볼게요..!

참참 그리고 어제는 정신이 없어서 미처 못 전했지만...다들 정말 너무너무 보고싶었어.8ㅁ8

캡틴 어서오세요:) 앗 드디어 공식적인 마지막퇴근을 하셨군요! 이제까지 고생하셨구 앞으로 건강과 이제껏 시간이 없으셔서 못하셨던 것 맛있는것 많이 드시고 보시길 바랄게요. 수고하셨습니다!!!!XD(부둥)

아앗,캡틴도 안녕~음음.그렇지요.조금은 이기적으로 가도 괜찮을지도..하는 생각이 드네요.남도 즁요하지만..캡틴 말씀대로,제게 가장 중요한건 저 자신이니까요.
아앗 그보다 내일 진행이라...음음 당분간은 관전을 해야할것 같아요..!잡담은 조금 괜찮지만 캐 이입에 있어서는 시간이 필요해서..

>>291 보고싶었어요 도윤주.

캡틴의 말씀대로 도윤주에게 중요한것은 도윤주입니다.

그.. 괜찮아요.. 중요한 건 도윤주의 현실이잖아요?

캡도 어서와요!

갱신합니다. 음...도윤주 고생 많았어요. 상담은 꼭 받아야 한답니다. 이젠 마음속에 있는 상처도 낫게 될 테니까요. :) (부둥부둥)(꼬옥)

니피주 어서와요:) 니..니피주가 아직도 뽑뽀요정 이름을 달고계시다니....(동공지진)

왜냐면.... 세연주랑 도윤주랑 페이주랑 호연주랑 캡틴에게 뽀뽀를 못 했거든용...!

다들 뽀뽀 받아라! (뽀뽀)

모두 어서오세요 반가워요! 그리고 알겠습니다 도윤주:) 무리하실 필요는 전혀 없으니까요:3

비단 도윤주 뿐만 아니라, 여러분 모두 자신에게 조금 더 이기적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그래야겠지만요.

일단은.. 저녁에 뭘 잘못 먹었는지 속쓰림이 장난 아니네요.. 안돼...8ㅁ8..

(뽀뽀 받음)(햅ㅡ삐)(승천한다(????

니피주도 어서와요.

상담은 확실히..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해요.

캡틴!!!!!8ㅁ8 캡틴도 이기적이 되셔야합니다!!!! 저는 이기적이에요(대체)

아무튼... 얼른 조심해서 귀가하세요 캡틴88

캡... 속쓰림..(토닥토닥)

키스데이지만 저는 여러분께 뽑뽀를 하기에는... 부끄러우니까 네케주를 승천시킨 고양이짤을 드리겠습니다(???)

니피주도 안녕~아으 나 정말..또 울거같아요 진짜 하..ㅎㅎㅎㅎ...다들 정말 보고싶었고..응.니피주 말씀대로 상담 꼭꼭 받고
마음속의 상처도 아물어서,다시 예전처럼 활기찬 하루를 보내고 싶어요..!
헉 니피주의 뽀뽀당♡..순식간에 몸이 낫는 기분이랄까요..!ㅎㅎ 저도 어장 여러분들께 가볍게 klss..?(쪽

>>305 (고양이 피함 스킬(?????(모옷됨

아니 헉 캡틴 속쓰림..괜찮아요...?8ㅁ8..
헐 세상에 고양이 이 세상 동물이 아닌거같아요 어쩜..ㅠ..

일단..은 전 집에 가서 다시 만나요.. 응... 속쓰림이 계속 심해지고 있네요(,_, )

캡티이이인!!!!88 집에 조심해서 귀가하시구 속쓰림 어서 나으셨으면 좋겠습니다88

"알레프."

니피가 알레프의 목가를 끌어안곤 입을 맞추는 10시 32분.

"오늘이 키스데이라지요?"

요오망!

>>307 고양이라는 동물은 신기한 생물...(?)

이메레스 트레입니당 :3...근ㄷ데 진짜 폰 필압 죽여주네요..

쓰레기...

.....닢렢 영사하자.
세에상에... 니피 요오마아앙해!!!!!!(야광봉 격하게 흔듬) 그리고 니피주는 역시 금손!!!!!!

폰필압이 죽여주신다고해서 오오!하려고했는데 세상마상 니피주에게 낚였어...(._.

제에가 진짜 다른걸로 뭐라고 할 수는 없는데..

진짜 폰 필압이랑...아니아니 막 으..제 취향은 아닙니다. 흑흑..

>>314 그래도 저런 엄청난 연성을 보게 해주셨으니 감사하구 영사하세요.... (도담도담)

헉 은우주가 고양이에 빙의해서 제 키스를 피해버리셨어 8ㅁ8..!인데 자세히 보니 i인데 l으로 오타가 났었네요..ㅠ 제대로 날리면 받아주시겠죠..!(kiss
헐 그리고 닢렢 엄청엄청 달달해요 8ㅁ8...영생이사..!

>>316 (못됨(나쁨(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러오!!!!!(나쁨)

세연주는 키스는 그러니....

입술 모양 초콜릿을 드립죠..?

ㅠㅠ..저는 은우주께 두번이나 차인 도윤주에요...
헐 근데 위에 짤 머에요...ㅋㅋㅋㅋㅋ

도윤주는 세연주에게!!!!(???????)
앗 저 위의 고양이짤은... 제가 임의로 널부렁 댄스를 하는 고양이라고 붙혔습니다. 몸부림....?(의불)

사이트 인증ㅇ절차는 사람을 폭력적으로 만들어버립ㅂ니다...........(부들ㄹ부들

따흑흑ㄱ 제가 어??? 이거 인증 빨리 끝내고 할거 다하고 답레 완성ㅇ하려고 했는ㄴ데 어?????? 뭐 이렇게 절차가 복잡합ㅂ니까 따으허엏ㅎㅠㅜㅜㅠㅜ

ㄱㅑ악 그럼 나중에 다시봐요 여러분ㄴ!!!!!!! '∇'!!!(대체

아앗 세연주께 에스코트되었다..! '^'(입술 모양 초콜릿 받음(오물오물
아니 저 지금 사실 여러분들의 따스한 말 덕분에 아직까지 막 울망하고 그런 상태인데 웃기..잖아요..ㅋㅋㅋㅋㅋ 세상에 널부렁 댄스를 하는 고양이라니..동공지진이..
네케주 어서오시고 다녀오셔요..!힘내요 8ㅁ8..!

나중에 봐요 네케주!

입술 모양 초콜릿..

입술 모양 틀이 없어서 못 만들지마는요...(틀 사는 게 너무 귀찮음)

앗 잠깐만요 가기 전에 저도 고양이짤 올립니다 얏호!!!!!!!

>>322 예압 괜찮슴다 웃으면 좋ㅈ잖아요 얏호!!!!!!!!!! ^∇^
제가 아까 빼먹었는데 도윤주 다시 한 번 반갑구요 진짜진짜 보고싶었어요 ;∇; 어서와요!!!!!!!!!!

네케주 어서오시구 앗...아아..힘내세요!!!!88 다녀와요!!!!

>>322 소위....(널부렁)(댄스댄스) 이느낌이에요:) 안이 울망울망 그만하시라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으시는게 좋습니다! 아무렴요(끄덕끄덕)

공부가 정말 안되네요.
갱신합니다.

>>324 앗 세상 이고양이를 또 볼줄이야....(동공지진)

어서와요 한나주! 공부.. 잘 되길 바래요...그렇지만 정말 안 될 때에는 잠깐 다른 거 하는 것도 도움은 되긴 하죠.

한나주 어서오세요8ㅁ8
앗 공부가 안되신다니..음음..그럴때는 5분이라도 머리를 식히는 편이 좋을지도 몰라요(토닥)

ㅋ..ㅋㅋㅋㅋ 맞아요 울망울망 그만 해야 하는데..하..아무튼 웃으면 좋은 거예요..!예전에 제가 자주 말하고 다녔던 건데,이렇게 다시 들으니 많이 새로운 기분이예요..랄까,저 고양이짤 한두개가 아니네요..?세상에..ㅋㅋㅋㅋㅋ
응응 저도 진짜진짜 보고 싶었어 8ㅁ8..
한나주 안녕~음음.가끔 그럴때가 있기도 하죠.잠깐 책 덮고 바깥바람을 쐬시는건 어떠신가요?

얍!!!

드디어 집이네요.. 양배추환 먹으니까 좀 낫다..(흐릿)

캡틴 어서오시구 위의 니피주의 키스데이 기념 연성을 봐주세요!!!(파닥) 속나아지셨다니 다행이구!!!

>>330 네케주가 알려주신 망한 고양이짤이랍니다(?)

캡틴 어서오세요!!!! 좀 나아졌다니 다행이에요..8ㅁ8..

(키스데이 연성을 발견했다)(사인: 심쿵사)

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자잠깐 저 심장이 막 쿵쿵 거리고 막막 이렇게 위험해오!(?????


저는 좀 좋아졌어요;3 내일 새벽기상이지만 그것은 아무래도 좋...아...(흐릿)

않이.... 캡틴....(동공지진) 캡틴!!!!!!!8ㅁ8 (CPR시도)

새벽 기상....새벽....어째서.....8ㅁ8캡틴 쉬시지를 못해요....

아니 캡ㅌ틴..!! (심폐소생술) ㄲ깨어나세요!!! 니피알렢 키스데이라고!!!!!! 니피가 앞으로 자주 할ㄱ건데!!!!!! (캡틴: 미친)

ㅇ아앗 새벽기상..;ㅁ;....(꼬옥)

(캡틴과 니피주를 보며 흐뭇)

어서와요 캡!

얼마 남지 않은 키스데이이긴 하지만요...

어쩐지 오늘 말고 내일이라 극구 말하더만.

갱신합니다...(널부렁) 분명 제 완벽한 계획은 지금까지 공부하는 거였는데 집에 오자마자 자버렸.....

세연주 페이주 어서와오!>:3 피곤하면 잘 수도 있는걸요 응...(보듬보듬)

페이주 어서오시구...앗..그...피곤하시면 주무실수도 있는겁니다!!! 그래요!!!!8ㅁ8

넵... 맞아요 피곤하면 잘 수 있죠... 흑흑 그래도 지금부터 못한 숙제 해야겠네요.................. 공부는 미리미리 해야하는 겁니다 여러분... (아련)
끼아아악 키스데이도 놓쳤어!!!! 으아ㅏ아아ㅏ아아ㅏㅏㅏㅏ (쓰러짐) 왜 벌써 12시인거죠???

다들 어서와요!

그러게요 왜째서 12시인가요....(동공지진)(오열)

그리고 아구구 페이주.....8ㅁ8 숙제라니....(부둥) 갹!!!늦었다;;;;; 세연주 어서오세오!!!!!(파닥)

넵넵 세연주도 안녕하세요!

>>346 (햅삐-!)

앗 페이주가 햅삐해지셨다XD (만족)

팝업과의 싸움ㅁ에서 이겼습니다ㅏ.....(강인해짐(????
야호 모두 안녕하세요!!!!!!!!!!!!!!!!! 아니ㅣ 세상에 벌써 12시 넘었어...?????

갸ㅑ악 이제 답레를 쪄ㅕ야하는데 아 세상ㅇ에 너무ㅜ 쩔어버려서ㅓㅠㅜ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자꾸 벌렁거리네요 휴 이럴땐 마음이 짜게 식는 짤을 보며 작성해야겟습니다ㅏ 아 페이ㅣ야 사랑ㅇ해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 O)-(

희ㅣ희 그리고 이제 어제자 결과가 되어버린 진단 돌립니다 야ㅏ호!!!!!!!!!!!


091 물건정리는 어떤 식으로 하는 편?
→ 그냥 적당히 일반적인 방법으로 합니다. 자주 쓰는 정도, 종류, 배치 고려해서 차곡차곡. 의외로 잘함.

057 본인의 외모가 마음에 드는지?
→사실 안 좋아합니다. 키와 색과 이목구비 형태 모두.

182 캐릭터의 피부의 특징은?
→음 그냥 매우 희다....??? ? 백옥같이 곱게 희기보다는 그냥 밀가루같이 흰(???) 그런 쪽으로 생각하고있습ㅂ니다(비유의 상태가..??)

080 전공 분야
이제는 모두 익숙해지셨을 ^ㅁ^와 마법약, 우리말 퀴즈(???), 사악하고 흉괴한 표정, 기타 등등이 있습니다. ^∇^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꺄ㅏㅏ악 키쮸데이가ㅜ지났지만 페이주 어소시구 힘내시구..뽀뽀!! (뽀뽀)(??)

공부는...... 미리ㅣ......??????? (흐려짐......

아니 네케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의 영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몸은 괜찮으신가요 흑흑 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걱정많이 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큐큐ㅠ큐큐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아무튼 늦었지만 키스데이 기념 글도 써야하는데...(문제는 페이가 키스데이가 뭔지 모를 것이라는 것...)(사실 오너도 집와서 알았다.)

>>351 헉 니피주 감사해용...!!!! (수즙./////) (ㅇ3ㅇ)(뽑ㅂ뽀에요 뽑보)

네케주 어서오세요:)
아ㅏ앗....니피주애게 뽑뽀의 망령이.....(동공지진)

뽑뽀 조아오!! \(>3<)/

아무튼 모두 다 좋아해오!>:3(단체 뽀뽀를 날린다

꺄ㅏㅏ악 뽑뽀..! (퐁!)

왕페이:
007 매운 것을 잘 먹나요?
넵- 잘먹습니다~~ ^ㅇ^ 마라탕이랑 훠궈 잘 먹어요!!

270 인간관계에서 1,2,3순위를 정한다면?
나는,,,, 개똥벌레,,,, 친구가~ \,, 없네....... 자세히는 쓸 수 없지만 가족의 비중이 꽤 큽니다.......ㅎㅎㅎㅎㅎ

038 캐릭터의 눈의 특징을 설명해주세요.

저도 진단 얏호!
누누누눈이요...? (시트를 보고온다.) 어ㅏ... 흑옥같은 눈에 감정이 담겨지지 않을 것...같은... 이런 설정이었...?(까먹음 무엇???)

캡틴께서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않이 다들 귀여우십니다 증말루 88

ㄷ다들 안녕히 주무시구..! (굿나잇 뽀뽀)

니피주 푹 주무세요! 알레프꿈꾸셔요!!!

헉 니피주 안녕히 주무세요~!!!@@#@# 좋은 꿈 꾸셔요!

맞다 저 아직도 영혼 상태였구나....!!!!!!!(나메칸 인멸(???

옙ㅂ 지금은 꽤 괜찮아졌습니다 얏호!!!!!! 사실 며칠간 체력이 급속도로 빈약해진 느낌이긴 한데....(흐려짐) 오늘부터 조금씩 길러보려고 하고 있슴다 흑흑 여러분 체력은 매우 중요한 것이었슴다ㅏ 건강하세요..... 88


>>353 라어ㅓㅏㅏㅓㅓㅓ아ㅏㅏ아ㅏ아 갸아아ㅏㅏㄱ 저저ㅓㅓㅓ저저 기쁨으로 세상을 떠버릴 것 같은 느낌입니ㅣ다 갸ㅑ아아악ㄱ!!!!!!!
앗 아녀 무리해서 써주실 필요는 없어요!!!!! 저는!!!!!! 언제나 페이ㅣ를 사랑하기 때무네ㅔ......(널부렁탕ㅇ



꺄ㅑ악 뽀뽀 폭탄이다ㅏ....!!!!!!!!(파스스슥ㄱ)
아 어떡해요 진짜 다들 너무 귀엽다구ㅜ요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ㅜㅠㅜㅠㅠㅜㅠ 흑흑 모두 오늘 하루도 잘 보내시고 니피주 잘자요 안녕!!!!!! '▽'

아니 어째서 페이..... 친구가 없는거죠...? 은우랑 친구할래????(그리고 네케에게 은우 사망했다(??

아아무튼 다들 뽀뽀받으셔라 ♡3♡

네케주는 체력을 기르세요8ㅁ8!!!!!!!(흔들기)

니피주 잘자요!!

저어도 내일 새벽기상이기 때문에 자러 갈게요!

맞다 내일부터 다시 이벤트가 금, 토, 일입니다!

>>363 저도 안제나 안네케를 사랑하합니다~~!@@!## 사실 키스데이 기념 글이라 해봤자 그닥 뭐 못쓰고 바로 포기하는 페이의 고난이 써질 것같읍니다...


>>364 페,페이는 고독한 하나의 개똥벌레....(???0
아니 사망이냐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아아아니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새벽기상 힘내시구 캡틴 8ㅁ8 푹 주무세요!!!앗..이벤트 시간 숙지했습니다:3

헉 넵 캡틴 안녕히 주무세요...! 내일 이벤트는.... 10시 반에 가능할 것 같은...(그때까지 할까)

>>367 사가놈이랑 친해지면 못써요;;; 애 완전무결 전파하는 게 다단계급이라;;;;;(도리도리)

>>370 다다다다다ㅏㄴ게.....(식겁) 여역시 인싸의 길은 험남하다,,,,,,,,,

>>364 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아ㅏ님다 그 뭐지 눈여겨보기만 할 예정이라구욧ㅅ....!!!!!(???대체?

>>365 갸ㅑ아아아악(사망(???


앗 캡틴도 안녕히 주무세요~~~~!!!!!!!!!
??? 엫 뭐예요 페이 왜 친구 없습니까 친한 애들 많잖아요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다들 푹 주무세요!

완전무결..

사실 이가 대가 좀 내려가다 보면 개판날 것 같긴 하지만요....(흐릿)
이미 상태가 영 그렇지만.

그냥 사가놈인성이..코리안산 빅엿을 좀 먹어야....(은우:스투페파이)(쓰러짐)

>>372 이 말에 대답하려고 준비해둔 짤이 있슴죠...^^

흐으응ㅁ...... 다들 무서우ㅝ...(달달)

익스트림 이가.....(동공탈주하는 고양이짤)

>>372 ...이미 모의전때 눈여겨보고 있지 않았나욥!!!!!!?! 은우본거 아니였냐구요!!!!(동공탈주하는 고양이짤 222

>>376 해치지 않아요:3.... 해칠리가......

독백을 쓰고 싶어도 더이상 쓸거리가 없어서 어쩐다.....(널브렁)

>>367앗ㅅ 세상에 이제 봤습니다ㅏ 아 어떡해요 포기한ㄴ대ㅠㅜㅠㅠㅜㅠㅜㅜㅠㅜㅠㅜ 진짜 너무 귀엽다고요 갸ㅑ아악ㄱㄱㅠㅠㅜㅠㅜㅠㅜㅠ


>>375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이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괜찮아요 네케녀석도 친구 없는걸!!!! ^ㅁ^


>>377 어ㅓ 어떻게 아셨슴까 헤이 데리고 다니는 것 때문에 주시하고 있었슴ㅁ니다 사실 ◐▽◐(시선회-피



갸ㅑ악 제가 지금 이야기할 일이 생겨서 오늘도 1시안에 완성이 불가능할 것 같ㅌ슴니다.... 따흑흑 곧 자야할 것 같고요.......
아 자꾸 미뤄서 죄송합니다ㅏ 야 너 시간 많이 난다고 했었잖ㅎ아 과거의 네케주....!!!!!(멱살
흑흑 저는 이만 가봐야할 것 같슴다 모두.... 좋은 밤 되세ㅔ요.......☆ 88

그러니까, 페이가 ‘키스데이’라는 생경한 말을 들었던 것은 정확히 수업이 끝나고 청룡 기숙사 휴게실를 지나칠 때였다. 그 말은 즉슨, 그녀가 오늘이 키스데이라는 사실을 그때 깨달았다는 뜻이기도 했다.

페이가 청룡 기숙사에 들어서자 아이들이 환호하며 박수를 쳤다. 이미 저번의 사건과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는 페이의 기행에 그들 사이에서는 이미 페이가 사랑꾼이라고 소문이 나있던 차였다. 그들 중 소식이 느린 자들도 제 기숙사 동기들이 박수치자 앞 뒤 생각하고 박수를 쳤다. 그 덕에 페이는 유례없는 환영인사를 받으며 기숙사에 들어서게 되었다.

“워우~ 애처가 오셨다. 애들아 박수!”

그 중 하나가 선두로 깐죽거리며 미친 듯이 박수쳤다. 자리에 일어나서기까지 하는 모습에 어지간히 페이가 만만했나보다. 전이라면 상상도 못할 일었으나 저번 일-그러니까 페이가 안절부절 못해했던 그 일-을 기점으로 페이의 이미지가 완전히 무너졌다. 그 와중에 피식 웃으며 박수를 즐기는 페이의 모습에 아이들은 더 환호하며 박수쳤다.

“오늘 키스데이인데 애인한테는 진한 키스 하고 왔어~?”

끽끽거리는 이상한 짐승소리를 내며 웃던 녀석이 뒤늦게 물어보았다. 본래는 가벼운 마음으로 놀리려고 한 질문이었으나 페이의 얼굴이 완전히 굳어버리면서 분위기가 갑자기 어두워졌다. 갑자기 싸늘해진 페이의 얼굴에 묘한 의문감이 피어올랐다.

“...그게 뭔데.”

아무리 깐죽거리길 잘하는 녀석이라 하더라도 목각인형처럼 뻣뻣하게 다가오는 페이는 기괴하기 짝이 없었다. 녀석은 뒷걸음질 치면서 급하게 말했다.

“키스하는 날! 그것도 모른 거야? 자, 자자잠깐만 더 이상 다가오지 마!”

.
.
.

이것이 바로 이 늦은 밤 그녀가 심각한 표정으로 책상에 앉아있는 이유다.

시작은 무엇이 좋지? 오래간 붓을 들지 않았다?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아느냐? 그도 아니라면 보고 싶다? 어떻게 편지를 시작해야하는지 감이 잡히지 않았다. 아니, 그전에 왜 내가 이렇게 힘쓰고 있는 거지? 그야 사랑하는 정인을 위해서, 그렇지만 원래 이런 거 잘 안하잖아?

결국은 한숨을 쉬며 펜을 내려놓는다. 이렇게 된 이상 제 동기들에게 물어볼 수밖에 없었다. 그래보여도 자신보다는 연애에 대해 아는 것이 많아보이니. 페이는 조심스럽게 방문을 열고 휴게실을 내려다보았다.

“어이, 키스데이에는 무슨 편지를 써야 좋을까?”

이 질문 하나에 휴게실에 모여있던 아이들 모두가 굶주린 승냥이 때처럼 너도나도 의견을 내었다. 그들의 의견을 모두 반영한 결과 어렵지 않게 편지를 완성했는데,

[사랑하는 자기♥에게
자기야... 요즘 자기 못 봐서 나는 너무 슬퍼... 힝ㅠ 근데 있지... 오늘 키스데이라는데, 나 자기 너무 보고 싶은 거 알아? 나 오늘 기숙사 비니까 기다리고 있을게♥
영원한 자기 바라기 페이가]

페이는 손에 힘을 주어 기어이 편지를 찢고 말았다. 모두 죽여 버리고 싶다는 충동을 억누르며, 편지에 대한 것을 깔끔하게 포기하기로 결심했다.

>>379 그으으럼 흐으으으음 뭐 쓰지................. 좀 가볍고 귀여운 걸로...
1

네케주 안녕ㅎ리 주ㅜㅁ세요!!! 쩐 괜찮아요!!!@#$@$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얼른 주무셔요!!

>>380 ....오 신이시여; 진짜였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페이 귀엽습니다. 근뎈ㅋㅋㅋ편지를 찢었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케주 푹 쉬세요!!,

은우: 헤이, 키스데이가 끝났군요. 이제 좀 여기저기서 쪽쪽거리는 아이들에게 랭록을 걸어버리고 싶은 기분이 사라졌어요^^(영고)

>>383 흑흑 저거 편지 쓰느라 손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손 널부렁( 넘 오글거려욥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수줍

푹 쉬세요 네케주!

>>384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독백 소제ㄹ.....? (도대체)

>>385 와아.. (염장당해 돌연사)

ㅎㅓ앜!!!!!!!!!!!!!!!!!!!!!!!!!!!!!!!!!!!!!!!!!!!

잠ㅁ깐만요 부활햇슴니다 오갓 세상에ㅜㅠㅜㅜㅠㅜㅜㅠㅜㅜㅠㅜㅜㅜㅜㅡㅡㅡㅜㅜㅜㅜㅡㅡㅜㅜㅠㅜㅡㅡㅜㅜ
아 진ㄴ짜 어떡해요 진ㄴ짜ㅜㅜㅠㅜㅠ 너무 귀엽잖아오 사랑하는 자기으아아앜ㅎㅈㄹㄹ(심멎)ㄹ......
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청룡 친구들 진짜진짜 유쾌하고 현실 고등학생들의 광란같았슴니다 ㄱㅑ악 역시 페이주 금손..... ;∇;
흑흑ㄱ 제가 또 말을 너무 많이 해버렸ㅆ네요 진짜 만수무강수기통천영원불멸 행복하시고 고맙고 사랑합니다♥♥♥♥♥♥♥♥♥ㅜㅠㅜㅜㅠ

진짜로 가볼게요 안녕히!!!!!!!!!

>>384 라고 은우가 12시가 되기 직전 백호기숙사를 포함 전 기숙사의 약 열명쯤 되는 커플들에게 랭록을 걸어버린 뒤에 기숙사로 돌아와 만족스러워하는 시각 12시 53분. (헤이(드디어 이 배신자가 미친것같사옵니다))

>>388 아아아ㅏ니ㅣ.......??????????? 어...어......엉....... 이렇게 된다면 제가 이제 이 어저ㅏㅇ을 접수하게 되는...! (그거 아니야 임마)

허허헉 죽지 마세요... 은우주 89ㅁ8ㅁ8ㅁ88ㅁ8(부활짤을 올리고 싶은데 부활짤이 없다.)

>>387 눼.....? 은우 인성 드러나는 소잰데요...?(동공지진)

않이 페이주 엄청나신 야심가셨어!!!!(벌떡)

뭐... 이가가.... 정신적으로 무디면서 예민한 게 방어의 일종이기는 합니다.

.....그 누구 대사인지는 잘 기억 안 나는데 어디 웹툰에서?

핏빛과 여러 색이 소용돌이치는 끝없이 넓고 깊은 인간의 기억으로 이루어진 바다에 나라는 물을 한 잔 따라버리면 그 물은 전체의 바다에서 겨우 그 뿐이다..
라는 뉘앙스의 대사를 한 것 같은데.. 대략 그거랑 비슷한 느낌이려나요..

아닛 부활하셨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히 주무시고 좋은 꿈 꾸셔요 안네케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네케 넘넘 사랑하빈다 ㅎㅎㅎㅎㅎㅎㅎ


>>390
페이 : 읍ㅇ븡읍읍으븡 (?>??)

>>392 그게 포인트입니다!!! 자 가는 겁니다!!~!##!#!#!@!@ 독백독백독백!@$@$@

허허헉 저도 이만 숙제하러 사라지겠습니다 ㅠㅠㅠㅠㅠㅠ (아까부터 5문제 품

다들 힘내세요?

페이주도 다녀오세요!!!않이....일단 페이는 모르니까요:3 랭록 안걸렸을거에요(대체)

>>394 대체 그 엄청난 명대사는 뭐죠!!!! 어디서 나오는거죠!

저 대사는 뉘앙스가 대략 이랬다. 라는 걸로 제가 지어낸 겁니다..?

아. 찾았다. ㅋ 모 웹툰의 ㅂ모 씨가 말한 거네요.

생이 거듭될 수록, 살아온 시간이 길어질수록, 현생의 기억이 차지하는 비중은 점점 더 작아졌고 수천, 수만, 수억년이 지나 수많은 생의 기억이 핏빛의 강을 이룰 때 즈음에 현생의 '나'는 그저 그 강에 따라버린 한 잔의 물이 되어 존재감조차 없이 흘러가는 정도가 되었다.

세상마상...대사 엄청 좋네요... 이가 디폴트에도 어울리고 세연이 개인에게도 잘어울리는 대사에요(끄덕끄덕)

이제서야 이 지상과 헤어지려고
천녀의 옷을 입을 때가 왔는데
당신이 사랑스럽게 여겨저 마음이 괴롭습니다.
-카구야 공주 이야기 중에서

갱신합니다.

치찬주 어서와요 :) 좋은밤이에요.

은우주 안녕하세요. :-)

좋은 밤....이 아닌 좋은 새벽입니다:)

좋은 새벽이네요...!

음믐.. 곧 자러가야할 시간이기는 하지만요. 아무튼 다시한번 더 어서와요:)

밤새도록 천둥번개 쳐서 못 잤어오:3

갱신함다! 이틀만인가...

036 특별히 싫어/좋아하는 가족 구성원이 있나요?
-> 싫어하는 가족이라면....=) 좋아하는 가족 구성원은 류 빼고 없습니다. 아직 알레프와는 가족이 아닌걸 잇힝

168 타인과 싸웠을 때 화해의 방식은?
-> 얘가 화해를 필요로 할 정도로 싸운거면 얘가 먼저 내쳐버릴 거예요..쓸모가 없다면서...

055 목소리 톤의 높낮이는?
-> 변화 없음. 늘 같은 높이인데 빡치면 목소리 갈라짐. 웃후!

108 종이가방은 모아 둔다 vs 버린다
-> 모아서 류를 위해 탐지 불능 늘이기 마법을 씀.

102 고백할 때 신중한 편?
-> 네?

129 가지고 있는 신발은 몇 개인지?
-> 이거 계속 나오는데 네 번째인가.... 이제 그만 할래오...(널부렁 땐스~~~~)

얏호 모닝! 캡틴..88...(부둥부둥) 헉, 현명주 어서오시란검다!

허헣 갱신임다!

갱신하고 갑니다:)

모두 어서오세요... 으윽.. 새벽까지만 해도 좀 괜찮더니 오늘 기어이 몸상태가 난리 났어오. 지금은 조금 더 나아지긴 했습니다ㅠ

다들 어서오시고 헉 세상에..캡틴 괜찮으세요? 아아니 괜찮지 않아보이지.. 88...아구구 몸상태가 왜 그럴까..제가 나쁜 거 다 가져가야지, 응응. (꼬옥)(부둥부둥)(보듬보듬) 푹 쉬어요, 아구구..88..

앗...캡틴 괜찮지않아보이세요..88 푹 쉬시구건강해지셔야합니다 88

잠시 갱신합니다!

응응... 푹 쉴게요.. 좀 더 쉬고 오면 나아질거에요 응:)

어서 푹 쉬세요 8ㅁ8..... 아구구 이제껏 무리하셨던게 오시는거 같은데.... 어서 쉬어요 (도담도담)

좀 나아졌어요.. 약 먹고 쉬었더니 어느 정도 회복 되었습니다:) 갱싱합니다 좋은 오후에오!

캡틴 괜찮아지셨다니 다행이에요:) 좋은 오후입니다!

어서오세요 은우주!

갱신할개오

한나주 어서오세요!!

미묘하게 몸이 떨리네요... 왜지..(흐릿)

갱신임다!
악 내 손! 손이 ㅈㅓ릿저릿함다!

현명주 어서오세요! 아아앗...;ㅁ; 그, 그럴 때는 손을 주물주물 하시는 검다..!! 손목이나 팔목 등 쥐나는 곳을 집중적으로..;ㅁ;...(부둥부둥)

떨리는 게 너무 심해서 좀 쉬어야겠어요..88

앗 알겠슴다! 잠시 폰을 내려놔야 겠슴다!

저런 캡틴..8ㅁ8
푹 쉬고 오심다!

캡틴 푹 쉬고 오세요 ;ㅁ; 무리하지 마시구... ;ㅁ;

재갱신합니다!

:3:3:3 저녁 뭘 먹어야할지 고민을 해봐야하네요..

맞잡은 손이 하염없이 작았다. 사람도 사물도 시간도, 정도. 人과 物을 막론하고 제 몸과 비교해 큰 것이 드물었기에 지겹도록 당연시해온 사실이었음에도, 약하지 않을지언정 작기만 하여 여전히 위태해 보이는 손이었다. 옛적부터 그러했던 것이 새삼 설게 다가오지는 않았던 것이다. 이후에도 손을 보며 무념하지 못할 것을 그럼에 알았으며 확신했다.

"주의하도록 할게."

쉽사리 깨어질 입약을 하지 못한 것은 그 때문이리라. 응한 답은 다짐조차도 되지 못했다. 말은 선뜻 내뱉었으나 문장에는 우회의 뜻만이 담겨 있었다. 몸을 조심해야할 것이 좋겠어, 마치 권유 같은 부탁이었던가. 아래를 향한 눈이 어느 곳을 보았는지는 알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내가 끝내 온전할 수 있을까. 눈길이 멀어진 사이 모호한 시선이 너를 향했다.
한시의 낙을 위한 거절이 아니었다. ㅡ을 들었어. 아마 곧 끊어지겠지. 맺어 묶는 뜻을 지닌 그 束이 이미 무엇보다 중한 것이 되지 않았었나, 내겐. 시선이 돌아올 즈음에 조용히 눈빛을 흐렸다.

상념을 덜어내는 행동엔 그럭저럭 능한 편이었다. 기꺼이, 긍정하며 마주본 면안은 네가 보기에 격동 없어 보였을 테다. 지금은 그저 온전히 앞에 선 상황만을 대면하고 싶었다.
치하와 같은 상미가 돌아와 이제는 고개를 떨군 이가 나였다. 눈빛 아래 비친 것은 우연찮게도 월광 돌아 희어진 제 살갗이었다. 이전까지만 해도 붉었던 낯이 흰 빛으로 차츰 식어가고 있었다. 아름다운 눈. 들어보지 못했으며 생각지도 않은 말이었다. 생경한 감상에 빈 손으로 눈가를 망연하게 더듬다, 고개 들어 하늘을 보았다.
조금 흐렸으나 별을 보기엔 그럭저럭 나쁘진 않은 천기였다.

"그렇다면 더 열망해도 된단 뜻으로 여길게. 그러니."

天을 보고 발 아래 둔 壤을 보며, 손 비추는 너를 보면서도 여전히 낮게 몸을 낮춘 채였다. 낮게 앉은 자리에서 변함 없는 자세로 손을 내밀었다. 손등이 위를 향해 있었다.

"나도 부탁해도 될까, 폐하?"

신극 앉으신 분께서 친히 끼워 주신다면 이루 다 표할 수 없을 영광일텐데, 이전의 농담처럼 전하는 말투가 꼭 가벼웠었다. 눈가에 걸린 웃음기가 더욱 짙어졌다. 여전히 도아나 정명과는 거리가 먼 웃음이었으나 맑기만은 비할 데가 없이 곱다란 듯했다.

흐림 들어찬 하늘 같은 눈빛이었다.

꺄아아아악!!!! (당뇨)

네케주 어서오세요! :)

드디어 답레.....썻습니다 야호....!!!!!(널부렁


ㅎㅎㅎㅎ 다시보니까 아무말 대잔치 쩔어버려~~~!!!!!!!!!!!!!
전부터 알고는 있었는데 새삼 얘 말투 이상하다입ㅂ니다 ㅎㅎ ㅎ ㅎ.......


>>427 꺄ㅏ아아아악ㄱ 은우주.....!!!!!!!!! 8ㅁ8(짤짤짤짤(???

예압 은우주 안녕하세욥ㅂ!!!!!! '∇'

>>428 아 잠시.. 아악..악..... (멀미)(흔들림)(죽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그리고 밑은 쓰다가 너무 아무말이라 잘라버린 부분입ㅂ니다(??대체

[설명: 너무 좋은데 부끄러워서 기절하고 싶었던 판모씨(18세, 전직 깡패)]

사실 당장이라도 머리를 들이박고 기절하고픈 심정이었다
드디어 돌아버렸구나, 내 가문에 영광 있기를.



>>429 앗.....은우.....은우주우우웅ㅇㅇ우우우우우우우우우!!!!! 8ㅁ8!!!!! (암매장(????

않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케 너무 귀엽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짐)(암매장됨)(엗?)

>>431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이럴때는 캐오일치인게 다행입니다..... 진짜 얘가 연애고자가 아니었으면 저도 갈려나갔을 것 같아요......(ㅎㅎㅎ흐려짐....


앗 순순히 암매장되시면 ㅇㅓ떡해욥 빨리 살아나셔야....!!!!!! ◐∇◐(대체????

>>432 엗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그건 다행이군요.......(채도 올려드림)

않이.. 저는 순순히 암매장이 되고 싶었어요. 땅이 시원하군요...(해맑)(대체)

>>433 끼야아악ㄱ 밝아진다ㅏㅏ아아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메칸 뭐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그렇다면 다시 묻어드려야......(????

엗? 제 나메칸에 무슨 문제라도 있나욥? :3 (아무것도 모른다는 표정)

아아않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묻지 마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묻지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5 ??? 앗 아뇨 아무 문제 없습니다!!!!!!(홀리빔 준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엫 왜입ㅂ니까 묻히고 싶으셨다면서....!!!!!!(눈물 팡

일단 나메칸을 다시 바꾸고 :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두번 묻히고 싶지는 않아욥!!! (동공지진)

오늘... 응 미안해요 내일 스토리 진행 할게요.. 모의전이니까 내일 7시부터 모의전을 다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상태가 영 아니네요..ㅠㅠ

힝입니다...........


쳇 아쉽군요 그럼 다음을 기약할 수밖에........ ◐∇◐
앗 그럼 저는 이만 저녁 먹으로 가보겠슴다!!!!!!!!!! 은우즈도 맛저하시고 이따 봐요 안녕!!!!!! '∇'

>>438 어어어ㅇ어어어어 아니에요 아프시면 당연히 푹 쉬셔야죠 괜찮으세요?????? 88
넵 오늘은 걱정 없이 쉬시고 나중에 봐요....!!!!!!!! ;ㅁ;

네케주 맛저 하시구 아구구 캡틴 어서오세요. 그리고 ;ㅁ; 무리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푹 쉬세요 ;ㅁ;

갱신임다! 왜 아직도 손이 저린지 모르겠슴다..
그리고 캡틴은 푹 쉬심다! 건강을 잘 회복하시길 바람다!

현명주 어서와요 :)

엇.. 손이 많이 저리시다면 으으음.. 마사지 계속 해주세요.. ;ㅁ;

>>443 맛사지 중임다1(조물조물

으으음... 그래도 계속 저리시다면서 가만히 두시는 것 보다 병원을 가보시는 걸 추천할게요. 현명주 :)

>>445 넵 감사함다! 마침 저림이 조금씩 가라앉고 있슴다, 다행임다!

그거 다행이에요XD

갱신합니다:) 상태가 조금 나아졌어요..

캡틴 어서오세요 :)

상태가 좋아지셨다니 다행이에요 :D

어어 오심다 캡틴!

조금 나아졌어요. 진행 까지는 조금 무리... 라서 어떻게 할 수는 없지만요. 오늘은 대체적으로 조용한 것 같고.. :3c

음음 그러게오 오늘은 대체적으로 조용조용하네요:) 조금 나아지셨다니 다행이지만 여전히 안좋으신것 같아요8ㅁ8 푹 쉬셔야해요 캡틴..

무리하지 않을게요:) 내일 이것저것 할 것도 있으니까요.. 걱정 끼쳐서 미안하고 고마워요:)

엗... 어째서 그렇게 생각하시는거에요8ㅁ8
전혀 그렇지 않아요!!! 캡틴이 우선이에요!! 건강이 먼저입니다. 그러니까 건강 챙기시구 무리하지 않으시는거에요!!!

그거야.. 몸이 좋지 않다보니....;ㅁ; 조금씩 좋아질게요88

괜찮습니다 :) 괜찮으니까 전혀 걱정하실 필요없구 미안하다고하지 않으셔도 되욥:3
건강해지시면 됩니다!!!!(끄덕)

삐까?

치찬주 어서와요:) 삐까!

>>458-459 삐까??????


이얍ㅂ 갱신합니다ㅏ!!!!!!!!!!! 갸ㅑ악 아니에요 캡틴 미안해하실 필요 없슴다ㅏ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ㅠㅠㅁㅠ 쉬실때는 마음이 편해야 한다구요!!!!!!! 그러니까 잘 지내셔야 해요...!!!! ;▽;

네케주 어서오시구 않이 짤잌ㅋㅋㅋㅋㅋㅋㄲㅋㅋ피카츄랑 지우가 바뀌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널브렁

도-모 곤니치와 밍나~도윤주 갱신해요.
음음 뜬금없지만 퇴원하면 이거 한번 만들어보고 싶어요.맛있을것 같아요 '^'♡

>>461 이것만으로 놀라실 생각이십니까?? 저는 잘생긴 웅이 짤을 가지고 있습니다.(????

도윤주 어서오세요 :)

>>463 끼야아아악!!!!!!!!!!(동공지진)

갱신합니... 어어... (잘생긴 웅이짤에 놀람

한나주 어서오세요:)

야ㅑ호 도윤주도 어서와요 안녕!!!!!!!!!!!!!!!!!!!!! 헐ㄹ 세상에 저거.............. 저거ㅓ..........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ㅜㅠㅜㅠ 아ㅏ짱짱먹고싶다입ㅂ니다 세상에......(우럭ㄱ따........


>>464 (코쓱


갸ㅑ악 제가 오늘 머리는 멀쩡한데ㅔ 위가 말썽이네요 따흑흑ㄱ 웨ㅔㅔ이래요 진짜ㅏ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또 장염이 아니길 바랍니다 진짜진짜진짜로...... ;▽;
희희ㅣ 그래도 웅이드립을 칠 기력은 넘쳐나니까 매우 다행입니다 저는 이만 가볼게요 안녕.....☆★☆★ 8888

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나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나주도 어서오시고 진짜 가볼게요 안녕!!!!!!! '▽'

않이 네케주 왜이리 아프세요 8ㅁ8 장염이 아니시길 바래요! 좋은 밤 되세요!!

개애애앵신...합니...다...

니피주 어서오세요인데.... 세상에;;; 무슨일 있으세요?????8ㅁ8(부둥)

갱신입니다... 아니.. 약을 먹어서 더 울렁거리는건가...(흐릿)

ㅇ아아뇨 괜찮아요 저! :3

앗 캡틴...8ㅁ8..(부둥부둥)

캡틴.....;ㅁ; 약이 너무 독하신거 아니에요???? 세상에 속 울렁거리시는거 가라앉으셔야하는데...

다들 아푸지 마요...8ㅁ8... 아않이 저는 괜찮아요! 안아프려고 먹는 약이니까요 응응:3

아프지 마세요 모두....;ㅁ; 제 건강 나눠드리고싶어요.....흑흑...8ㅁ8

ㅀㄹㄹ리리ㅣㄹㄹㅇ이이ㅣ... 어ㅏ나...
독하네녀... 디릉안녕하세여@@

세...세연주!? 어서오세요....! 않이....

앗 다들 제 건강ㅇ을..!! 세상에 세연주..?

않이 니피주 그건 아니애요..대신 제 건강을!!!!!8ㅁ8 (건강 나눠드림)(??????)

세연주 어서와요! 는... 에애에앧?!(동공지진)

ㅎㅎㅎ히...ㅡㅡㅡㅡㅡㅡㅡㅡ...냐랴븐..은 하지 마냐...

다들 건강빔을 쏠테니...!!!(흐릿)

으어억 진짜 한계가 온 듯 싶습니다.. 쉬러 갈게요....!!

앗!!! 캡틴은 건강빔을 맞으셔야해오!!!!(건강빔)

푹 쉬세요 캡틴!

꺄아악 세연주 주무세요!!!!! ㅇ앗 캡틴 푹 쉬시구...!!

세연주도 주무세요 8ㅁ8 세연주가 참취를 하고계셔!!!!(동공탈주)

ㅇ나어어엉ㅡㅡㅡㅡ ㅠ ㅜ 카수제니도 쟌혀ㅠ모르거 기악몃하거 ㅑㅁ야가ㅕ고ㅡ드재겨 덕밷도 벗ㅁ스도... 슬사탕니스느누해묘는데...나 장자ㅡ 비바번량이해삽먀게ㅠ말미자르ㅡㅡ.ㅡㅡㅡ참친 아니애..자여...자야ㅡㅡㅡ?

(해석이 불가능하다)(동공지진)

주..주무셔야할거같아요 세연주....

잠시 띄워놓고 자러가보겠습니다:)

모기 이눔들....;ㅁ; 갱신해요.

>>490 은우주.........(우럭따......


야호 갱신해요!!!!!!!!!!!!!!!!!!!!!!!! '∇'

아이고 은우주...;ㅁ; 그 도움이 될 지는 모르겠지만 계피 좋아하신다면 계피가루를 창틀에 조금 소복히 쌓아두는 걸 추천드립니다..8ㅁ8 모기가 안 와요...

그러고보니 벌써 모기 기피제 만들 시기네요 모두 안녕하세요 갱신이에요:3

다들 좋은 아침이에요 :3c!

계피가루......8ㅁ8
해보겠습니다...! 싫어하는 건 아니니까욥:3 네군데 물리고 깼다가 잠깐 잠들었어요... 갱신해요!!!! :)

니피주 어서오세료!!


그리고 모두 좋은 점심입니다!>:3

니피주 안녕하세요!

좋은 점심이에요 두분!:)

은우주 어서와요!! 네 군데... 아이구..88(보듬보듬

(보듬받음)(햅삐)

일단 점심먹고 올게요!!!팁 감사합니다 캡틴!

다녀오세요 은우주!!

(어제 본인이 무슨 짓을 했는지 봐버렸다)
(으아아아아아)
(도망침)
(다들 안녕하세요)

갱신하고 갑니다!!
다음 주 부터는... 자유의 몸......

세연주 지애주 어서와요!!

그리고 지애주 힘내오!!8ㅁ8

저는 운동 다녀올게요!! 다녀 와서...보낼 것을 좀 보내야겠어요:3

277 그가 죽을 때의 상황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노코멘트 하겠습니다 ^ㅁ^

089 태어난 곳
>>멀고 먼 서유럽 어딘가쯤.....??? 걍 집에서 태어났슴다 두둥

172 발 사이즈는?
>> 290~300의 중간쯤? 얘 한국에서 남자 사이즈든 여자 사이즈든 신발 공수해오기 어렵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더 생각해보니까 그냥 마법으로 늘리면 되겠군요 흠터레스팅


327 가지고있는 외투의 종류와 개수는?
>>코트랑 재킷 종류로 입을 것 같슴미다!!!! 코트 비증이 더 클 것 같고 개수는..... 이번에도 많지는 않고 적당히 필요한 만큼만...????

243 맷집이 좋은가요?
>>겁나게 좋습니다~~~~~!!^^^∇^
신체적 고통에는 매우매우매우 강합니다 두둥

160 자신을 동물에 비유한다면?
>>네케녀석 생각은 잘 모르겠고요 제 생각은 흑재규어^ㅁ^ 흑표범이랑은 달라욥!!!!! ◐∇◐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갸악ㄱ 리갱함다!!!!!!! 오늘 점심은 간만에......맛있는 건데............. 웨 못먹어요 왜................ ;∇; ;∇; ;∇;(파스슥.......
흑흑ㄱ 여러분 모두 힘내시고 나중에 봐요!!!!!!! '∇'

283 캐릭터가 내세우는 점에 대한 타인의 평가는?
-> 미친놈(...)
200 캐릭터가 자주쓰는 단어
-> 완전무결, 알레프, 스투페파이
080 전공 분야
-> 점술, 천문학
215 본인에게 의미있는 날짜
-> 4월 19일.
315 생모에 대한 생각
-> ...
183 카페가면 주로 주문하는 것
-> 의외로 아포가토.

갱신! 캡틴 다녀오시구 네케주...;ㅁ;....(부둥부둥) 다녀오세욥..!

246 캐릭터가 등장하는 소설이 있다면 그 첫 문장은?
> 아이는 뱀이였다. 아주 간교한 뱀.

213 손에 음식물이 묻었을 때 빨아먹는다vs닦는다
> 닦는다.

058 잠깐의 휴식이 주어진다면 무엇을 할까요?
> 잠깐의 휴식이 주어질 때엔 도서관에서 빌린 책을 읽던가, 휴게실 소파에 앉아서 잠깐 졸아욥 :3

"어떤 맛을 좋아해?"
사 은우: 담백한 맛. 음식 본연의 맛이 느껴지는 맛을 좋아한단다.

"사랑해. 너뿐이야."
사 은우: 증명해보련?

"아랫사람의 실수에는?"
사 은우: 한번정도는 넘어가 줄수 있지. 나는 생각보다 너그럽고 자비로운 사람이니까. 하지만 두번은 넘어가지 않는단다.

문답과 함께 재갱신합니다 :)

서호연:
341 그의 가장 최대의 위기상황에서 그는 누구와 함께있었나요?
- 혼ㅈㅏ 원래 인생은 혼자사는 것
213 손에 음식물이 묻었을 때 빨아먹는다vs닦는다
- 서호연 : 으; (에바네스코)
026 좋아하는 영화 장르는?
- 공포 스릴러... 중국 영화 되게 싫어함(일단 중국어 나오면 싫어한 다...
024 캐릭터의 가치관을 한 줄로 정의해주세요.(좌우명)
- 니 선택 니 책임 내 선택 내 책임
302 보고싶어하지않는 단어가 있다면
- 딱히 없다
148 주변인이 울 때의 반응. 반응은 주변인과의 친밀도에 따라 달라지나요?
- 당연

갱신해용~

호연주 어서와요 :)

않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연이 완전 멋지고...

은우주 안녕하세요~~~ 맨날 갱신하고 사라져서 오랜만에 인사하네용

아니 하찮은 부분밖ㅇ ㅔ 없었는데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네? 좌우명이 너무 찰떡 같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인생은 혼자 사는것ㅋㅋㅋㅋㅋㅋㅋㅋ이라닠ㅋㅋ

아이구 ;ㅁ; 바쁘시면 어쩔 수 없죠!! 호연주 너무 오랜만이구!! (붕방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인간이 한계상황에 있을 때는 신을 찾게 된다는데...... 여기 캐릭터들 보면 신은 개뿔 잘 헤쳐나갈 거 같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별과제 3개와 개인과제 2개를 뚫고 왔습니다 야호~~~

헐ㄹ 호연이 완전 쿨걸ㄹ이네요 쩐다;

>>510 호연주 제가 독촉할 거리를 새로 찾았어요 님 일상 언제 돌려요?????;(불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케주 어서오세요 :)

그리고 호연주... 사, 살아오셨군요.... (감격)

신은 개뿔...... (찔림)(몹시 찔림)

>>5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맞아요 다들 한계 상황 오면 다 조져버리고 해결할 수 있을 듯한.... 강인한 친구들ㄹ.........


헐 완전 과제머신이셧네요 뚫으신 거 축하드려요~~~~~!!!!!!!!! ! ^∇^


>>514 앗 물론 그 일상은 은우주랑 돌리는 일상입니다 ^^^^^ㅁ^(팝콘꺼냄


야호 인사가 늦었네요 모두 안녕하세요!!!!!!!

>>515 (동공지진)(동공강지진)(잊어버리고 있었음)(시선회피)

야스퍼스가 주장하는 거 다 씹고 가버릴 강인한 칭구들.......... 멋져......
살아왔습니다 너무 고통스러운 나날들이었어요..... 근데 저 아직도 과제 3개 더 남음

>>513 돌릴 사람이 없는데 엌케 돌려요 님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진짜 출처 나무위키와 구어체로 가득한 보고서 보고 책상에 머리 박고 5분동안 있었잖아용 시간 과장 안 하고 딱 5분 지나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안네케주 안녕하세요~~~~ 안네케주 이름 독촉맨으로 바꿔보실 생각 없어용?

어 세상에..... 호연주우..... ;ㅁ; (무한 토닥) 아직 과제가 남아있다니요..

>>516 저희 진짜 타이밍 안 맞는 거 대단한 거 같아요 저 학교 쌤이랑 맨날 엇갈려서 인사 못하고 엄청 어색해졌는데 좀만 더 가면 그 급 될 듯

>>520 저 진짜......... 너무 어색해져서..... 이제 봐도 인사 못해요 상처만 남은 관계가 됐는데 우리는 그러지 말자구용..

>>516 ^ㅁ^

>>5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스퍼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 원래 독촉은 상황을 가리지 않아야 재밌더라구요 ^∇^
ㅎㅎㅎ 아 세상에....... 호연주 조별팀원들도 만만찮게 강했군요 살아돌아오셔서 다행입니다..........()

저 좀 뜬금없는데 저 제 인코가 너무 낯설어요 와 짱신기해


>>519-521 두분 친해지길 바라요..........(아련

>>522 안네케주가 독촉하셔서 떠오른 건데 안네케 뉴짤 언제 주실 겁니까 형님

헐 안네케주 인코 보고 떠오른 건데 저 인코 잊어버림

;ㅁ; 아니 호연주 저희 친하잖아요..... (아련)

>>5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형님 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 제가요...... 사실 공부하겠다고 앉아있었는데 왠지 모르게 손으로는 안네케씨 표정열전 펼치고 있었습ㅂ니다...... 삐꾸랑 지저분한거 장난아닌데 그냥 올릴게요 이제 호연이 주세요 ^^

>>5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랫...나요....??/

농담이구요 친하죠 우리 안 친해도 친하다고 강요할 거예용

>>526 아니 이렇게 빨리 나올 줄은 몰랐는데용......... 저 호연이 외형 리뉴얼할 예정인데 그거 아바타 버전으로 미리 보기 어떠세용.....

ㅇㅏ근데 페이여친 진짜 예쁘네용 쩐다

>>5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몇개 더 있습ㅂ니다 야호~~~!!!! 아 이거 눈삐꾸랑 턱 너무 강해보인다 완전 턱네케됐어요()

???? 외형 리뉴얼이요???????? 궁금하니까 오케이입니다 호연이 주세요........... o<<


>>525 >>527 (팝콘

? 뭐야 사진 왜 돌아갔ㅆ어

>>528 페이 짱예뻐요 사랑ㅎㅔ

>>529 와 쩐다 대박이다 미쳤다

그리고 서호연 걘데요 사실 염색만 풀고 머리만 길렀습니다 죄송

>>531 아 호연이 진짜 예쁘. 다.................. 8반 예쁜이 솔직히 호연이가 해야된다고 생각ㄱ해요 진짜 너무 쩔음ㅁ...
........
.
...뉴짤 또 기대하고 있을게요..............


?????? 헐 뭐했다고 벌써 3시 25부ㄴ??????? 갹ㄱ 저는 또 가볼게요 모두 안녕.......★☆★☆

뭔가 실수하신 것 같아 하이드 처리 했습니다:3

그리고 안네케주 다녀오세요!:)

감사합니다. 캡틴...........어서오세요... (셀프머리깸)

네케주 다녀오세요

저어는 약좀 사고 조금만 쉬고 올게요.

쉬고 오세요:3

갱신합니다..(널부렁

(졸다깨다를 반복하는 세연주)(이대로 이벤은 괜찮을까?)(잠깐 갱신합니다아.. 다들 안녕하세요...

세연: 전혀 아닌데요. 이벤 참여 할 수 있어요?
세연주: ....불확실하다....인가..(흐릿)

모두 어서오세요:3

손 떠는 게 심해지네요... 으어어...

캡틴...8ㅁ8 몸 계속 안좋으신거 아닌가요?
갱신합니다.

은우주 어서와요! 으응.. 괜찮을 거에요.. :) 일단은 스토리 원고도 보냈고 저녁 약속도 급하게 잡혔네요.. :X 저는 다녀롷게요

앗 저녁 맛있는거 드시구 ;ㅁ; 편하게 다녀오세요!!!!!8ㅁ8 그래도 몸 건강챙기는거 잊지마시구요!! 다녀와요(파닥)

뭔가 갑자기 대기 상태가 되었어오:3c 갸아아아....(츠파앗)

아앗!? 대기 상태시라니!!!!(붕방)

갑자기 다른 거 먹게 되었다고 약속 펑크 당했습니다...(주륵)

아니었네용.. 펑크난 줄 알았더니 바로 만나자고 연락이... 음음므 다녀올개오!>:3


두통이 미묘하게 있는데 괜찮겠지...?(주륵)

꺄악 캡틴ㅠㅠㅠㅠㅠㅜ두통약 챙겨가세요. 맛있게 드시고 오셔요!!!!:)

다녀와요 캡! 리개앵.. 다들 안녕하세요-

저녁을 먹었더니 먹고 바로 누우면 소화 잘 안된다..는 걸 모르는지 누웠군요. 한 대 걷어채인다?

세연주 어서와요.... (널브렁)(피곤함)

안녕하세요 은우주- 피곤하신가요..? 잠을 잘 못 자신 거려나요...

새벽에 모기 이눔들에게 격렬하게 사랑받았더니 일찌감치 깨버렸어요. 몸상태가 좀 안좋은거 같기도 하고 음음 :3c
괜찮아지겠조!

모기...(엘리베이터에서 한 번 본 게 다임)(요즘 우리 지역이 서늘해져서 잘 안 보이는 건가..)
몸상태.. 괜찮아지길 바래요..

아이고오오8ㅁ8 은우주우우우...(부둥부둥) 무리하지 말고 푹 쉬세요8ㅁ8

두 분 다 어서오세요!

괜찮아질거랍니다:D
캡틴 어서오세요! 식사 맛있게 하셨나욥?:3c 넵. 무리하지 않을게요XD

어서와요 캡! 식사하시고 집에 완전히 도착하신 건가요?

저는 아직 밖이애오 카페에 왔답니다!>:3

와아 카페라니!!! 재밌게 하루 즐기시구!!(붕방붕방)(지쳐서 널부렁)

카페..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잘 들어오시고요?

집 가면 바로 출첵 받고 스토리 진행할게요!:D

아앗!!!무리하지 않으셔도 됩니다!!!8ㅁ8 알겠습니다!!!

집에 도착하면 만나요! 응응 무리하지는 않을게료!!

조심해서 오세요! 오실때까지 조금 쉬고 있겠습니다:)

조심히 오셔요-

밖인데 일행이 8시 30분에 나가자고...(흐릿) 그렇다면 진행을 모바일로 하는 수.. 밖에...(흐려진다)

8시 20분까지 체크 받아욥!XD

체-크

한나주 어서오세요! 체크 되었습니가!

캡틴8ㅁ8 아않이.....
이,일단 체킹합니다!!!!(헐레벌떡)

한나주 어서오세욥!!!

체크합니다~

니피주도 어서오세요 :)

니피주 어서와요!!

반가워요~ :)

니피주 어서와요! 체크 되었습니갘

갘->다!

오타가...(흐릿) 음음.. 모의전을 마저 하기 보다는 다음으로 예정되었던 스토리를 당기는 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군요:3

(붕방방방)

그럼 시작레스를 거쟈올게요!

기숙사 사감 선생님들까지 아침 일찍 마법부에 호출을 받은 학원은 굉장히 조용했습니다. 경비의 부엉이는 이번에도 청룡 기숙사 학생들의 장난으로 꽃이 잔뜩 피어나서 알레우네가 되어버렸습니다.

' 그만 해라...! '

이 수학한 놈들! 이라고 외치는 것 처럼 경비가 외치는 군요.

어찌되었든, 교수님들은 학년 대표들에게 모든 권한을 위임하고 학원을 비우셨습니다. 그래서 학년 대표들ㅡ특히 청룡ㅡ은 발 빠르게 뛰어다닌답니다. 오, 이야기가 샜군요.

교수님들이 돌아오시기 까지 앞으로 2시진(=4시간) 정도 남은 저녁 만찬 시간은 어찌보면 평화로웠습니다.



//8시 50분까지 받아오!

기숙사 사감 선생님들이 없는 탓인지 - 굳이 그 탓만은 아니였지만 - 청룡 기숙사 학생들의 장난은 오늘도 다를 바 없었다.

학생대표에게 모든 권한을 넘긴 사실을- 이 시점에서 입안에 삼삼하게 간을 한 나물무침을 집어 넣으며 혀를 찼다- 기억하면서 반도 채 되지 않게 담아낸 음식을 오래도록 씹으면서 천천히 눈을 내리깐다.

교수님들은 물론 기숙사 사감 선생님들까지 자리를 비운 상태의 학원은 조용했다. 지나칠 정정도로. 어깨 위에서 만찬이 펼쳐진 식탁으로 내려와 종종거리며 기웃거리는 백의 모습에 검은색 터틀넥 위에 보랏빛 두루마리를 입은 소매를 가벼이 걷어올려 젓가락으로 제가 즐기는 삼삼한 불고기를 조금 내밀었다.

식사가 끝났으니 제 패밀리어를 세심하게 챙기는 게 퍽 어색하더랬다.

죽을 맛이다. 한나는 여기저기 바쁘게 뛰어다니며 혀를 내둘렀다. 도대체 부엉이에 장난을 치는 놈들이 누구야? 때마침 교수님들도 없는 이 타이밍에... 한나는 한숨을 쉬고는 눈 앞의 부엉이를 바라보았다. 꽃이 잔뜩 핀 것이 알레우네 같구나.

"잡히기만 해봐라."

내 가만히 안놔둘기다. 한나는 이를 으득 갈았다.

망햇ㅅ다 위장약이 다..... 떨어졌ㅅ어.........................(파스스슥ㄱ.......

따흑흑ㄱ 이렇게 된 이상 눈물의 참치를 하는 수밖에 없을 것 같ㅌ군오ㅛ....(논리의 상태가...???)
다음 턴부터 참가 될까요...??? 88

네케주 어서오시구 아않이...8ㅁ8 위장약이...어째서...8ㅁ8

한나....한나 무서워요!!!!!(동공지진)

기숙사 사감 선생님마저 없고, 교수님들도 계시지 않는다. 경비의 부엉이는 이 순간을 틈탔는지 고통받고, 청룡 녀석들은..하. 그는 골머리를 앓으며 식사를 할 틈도 없이 뛰어다녔다.

"어디보자..기숙사 점수 3점 차감. 튀지 마세요. 15점으로 늘리는 수가 있어."

바쁘기 그지 없다. 평화롭고 조용하긴 무슨. 학생대표는 아니다. 그는 후, 겨우 숨을 돌리며 저녁 만찬 시간을...즐길 수 없었다. 알레프를 자리에 앉히곤 교수도 없겠다, 그의 얼굴에 손을 올린 뒤 입을 맞춘 그는 입술을 부드러이 휘어 웃으며 사과 한 알을 손에 쥐었다.

"천천히 드시고 계시옵소서, 알레프. 그대는 식사를 다 마칠 때 까지 따라오시면 아니됩니다."

그리고 뒤를 돌자마자 바로 표정을 굳히고 이 와중에도 장난을 치는 학생들을 향해 걸어갔다.

"이리 와. 이 망할 자식들."

안네캐주 어서와요! 네 가능합니다!

니플헤임 학생들과 알레프 대하는 온도 차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

>>582 아직 많이 남아있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따흑ㄱ흑 이럴 줄 알았ㄴ으면 집에 다녀올때 가지고 나올걸...... 88888888


야호 모두 안녕하세요!!!!!!!!!!!!!
뜬금없지만 성실한 학생대표님들 최고ㅗ!!!!!!!!!! '▽'!!!

학... 집이다..!!! 텀퓨터로 자호 롷게료!!"

갱신임ㅁㄷ다!!!!!!!

다들 어소사! 캡틴 다녀오시구..!

니피: 이 망할 자식들이..(손에 든 사과 으직)

현명주 어서오시구 캡틴 수고하셨습니다!
니피... 알레프랑 학생들을 대하는 온도차가....(동공지진)

현명주 어서오세요! 체크하실 건가요?:3

은우:(백 챙기면서 고개 설레설레)

넴 체크하겠슴다!

앗 도착 축하드림ㅁ다ㅏ!!!!!!!!!!!
현명주도 안녕이애오!!!!!!

다들 반갑슴다!!!!!!!

알겠습니다! 바로 가져올게요!!

저녁 만찬을 즐기는 시간, 학생 대표인 아우프가베는 학생들의 점수를 깍으러 가고 알레프는 그 뒤에서 고개를 끄덕이며 고기를 먹었습니다. 은우의 패밀리아는 주인이 챙겨주자, 기분 좋은 듯, 그녀의 귀를 애교 있게 깨물었습니다.

정말로 평화로운 날입니다. 그런 저녁 시간, 갑자기 테이블에서 청룡 기숙사 유령인 망이가 고개를 불쑥 내밀었습니다. 그리고, 현무 기숙사 학생들이 앉는 테이블에서 무거워 보이는 전통 의상을 입은 현무 기숙사의 유령, 여와가 슬픈 표정을 짓고서 불쑥 나타났습니다.

' ..... '

그녀는 피눈물을 흘리며 말 없이 어딘가를 가리킵니다. 그리고 여러분을 바라보는군요. 얼굴에서 흐르는 피눈물은 어디론가 사라졌습니다.

' 우릴 도와줘 '

제법 진지한 표정으로 망이가 여러분에게 말했습니다.


//9시 45분까지 받아요!

알레프가 심각하게 귀엽다. 볼 만지고 싶다. (중증)

" ㅇㅇ어ㅇ아! "

테이블에 앉아있으려니 갑자기 여와가 튀어나와 저는 당황해서 소리를 내며 손을 허우적거리다가 입을 가렸슴다.

" 어 눈에서 피남다! 안과 가보심다! "

는 어느새 피가 사라졌슴다. ??????
일단 가리킨 곳을 보고, 들린 목소리에 살짝 고갤 기울이다가 살짝 웃어봤슴다.

" 도와선배라면 청룡 기숙사임다! 엌ㅋㅋㅋㅋ장난임다, 뭐든지 말씀만 하심다! "

아야. 머리카락을 물어대던 이 빌어먹을 새하얀 까마귀가. 제 귀를 애교스럽게 깨무는 백의 행동에 제 물린 귀를 손바닥으로 감싸고 나르하고 고요한 무표정을 슬몃 바꿔서 차디찬 냉소를 지어보였다.

"백아. 백아. 사랑스러운 내 까마귀야. 손가락으로는 요즘 부족하니? 네 주인의 귀는 먹는게 아니란다."

네가 애교를 부리는 거라고 해도 나는 꽤 아픈걸. 설핏 지은 냉소를 유지한 채 젓가락을 내려놓고는 몇점의 불고기가 담긴 접시를 백의 앞에 밀어주다가 제 시안색 눈동자에 잡히는 학원의 유령인 망이의 등장에 시안색 눈동자가 가늘어진다.

"어머. 교수님들이 계시지 않아서 도와주고 싶어도 도와줄수 없겠는걸. 보이다시피 우리 기숙사의 학생대표님은 무시무시한 사람이라서."

제 옆에서 잠자코 침묵한 채 만찬을 즐기고 있는지 아닌지 모를 헤이를 흘끗 바라보다가 살며시 냉소를 머금은 입가에 손을 대며 다시금 나긋하게 속삭인다.

"이야기라도 해보련?"

//어머..우리 헤이쟝 등장 안시켰어...니피주 귀여우셬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

청룡기숙사 아이들 자랑스러워요..!도윤이 없이도 열심히 장난을
치는 중이라니(뿌듯(팝콘 와삭

뭐지. 왜 갑자기 공포 분위기지. 한나는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여와와 망이를 바라보았다. 저 피눈물은 또 뭐람. 보고 있으니 꽤 무섭다. 쨌든 한나는 벌떡 일어서서 여와가 가리키던 방향으로 향했다.

"이게 대체 무슨 일이고?"

라는 말과 함께.

도윤주 어서와요:)

도윤주 어서와요!

어서오심다 도윤주!

다들 안녕~좋은 밤이네요 :)

점수를 깎던 도중 웅성거리는 소리에 고개를 돌린다. 쥐었던 멱살(...)을 놓곤 피눈물을 흘리는 망이와 진지한 얼굴의 여와를 향해 다가갔다. 피눈물은 사무치는 처절한 감정이라 하였던가.

"무엇을 도와주면 되는지요?"

학생대표는 교수를 대신한다 하였던가. 유령은 중요한 존재다. 교수들도 그리 생각할 것이고, 그렇다면 자신의 생각이기도 하겠지. 그는 흘끔 은우를 쳐다보며 중지를 치켜올리곤 이내 중지를 거두어낸 뒤 두 눈을 감았다 떴다.

"그 이전에, 무슨 일 때문에 이리도 진지한지 말씀해주지 않겠습니까? 학생이 위험한 일이라면 곤란할 것 같으니 말입니다."

도윤주 어서오세욥~~ :3

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피얔ㅋㅋㅋㅋㅋㅋㅋ이제는 코리안 빅엿은 인사대신이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피주도 안녕안녕~~오오 니피 학생대표다워요 ㄷㄷ

현 장소가 붐비는 바람에 한적하진 않더라도, 대체적으로 한산한 하루였다. 소식을 전해들을 상대가 없던 탓에 교수진들이 자리를 뜬 이유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 수는 없었으나 여하튼 그럭저럭 평범한 하루였을 것이다. 아무래도 그랬었던 것 같다. 방금까지는.

"무슨 문젠데."

예상치 못한 상황에도 놀란 기색은 없었다. 조금 의문스런 표정으로 그들을 바라본 것이 전부였지. 식기를 내려놓고 갑작스레 나타난 유령들에게 눈길을 두었다. 불쑥 튀어나오는 모습이 역시나 유령다운 행태였다. 청룡 쪽이야 자주 봤으니 차치하고, 피투성이 유령께선 무슨 일이 있어 친히 모습을 드러내어 주셨나. 선뜻 물은 물음에는 불퉁한 기색이 다분했다. 도와줄 의향이 있냐 묻는다면, 글쎄. 아직까지는 그러고픈 생각이 없었다. 그래야 할 이유도 없었고.

앗 도윤주도 안녕하심까ㅏ!!!!!!!!!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로 은우랑 트루-프렌드십 인정합ㅂ니다ㅏㅏㅏ

다들 안녕안녕~ ^ㅁ^ 야호 법규 채고~~~~~~ (인사 대신 법규!)(????)

헉 학생대표 답다니....(////)

후ㅋㅋㅋㅋ니피에게 코리안 법규를 받았으니 다음턴에 받아쳐줘야 인지상정(?) 인사대신 법규ㅋㅋㅋㅋ리얼 프렌드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잖아옼ㅋㅋㅋㅋㅋㅋㅋ

네케주도 안녕안녕~~~ ^^*
대사에서 느껴지는 분위기가 학생대표 다운걸요..!학생이 위험한 일이라면 곤란할 것 같다니..

백이는 마치 '나는 모르는 일이야 주인아◎◇●' 하는 표정으로 은우를 바라봤습니다. 헤이는 그 말에 은우를 바라보고는 쥘부채를 펼쳐서 입을 가렸습니다.

' 소녀에게 무엇이 궁금하옵니까? '

그렇게 묻던 헤이는 저 멀리 보현을 보곤 흥미로운 듯 눈동자가 잠깐 커졌습니다. 단지, 그 뿐으로 중얼거린 말은 무시해도 될 법 합니다. 배신자가 또 있을 줄은 몰랐사옵니다.

' ...? '

현명의 '안과' 라는 말을 이해할 수 없다는 듯 여와의 고개가 천천히 기울어졌습니다.

' .... '

말해보라는 말에 여와는 말 없이 니플헤임과 안네케를 번갈아가며 바라보다가 망이의 옆에 바짝 붙었습니다. 피눈물은 언제나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여와가 가리킨 방향은 지하감옥으로 내려가는 방향이었습니다.

' 폭주하고 계셔. '

소름 돋는 것 같은 목소리로 말하던 여와는 다시 입을 꾹 다물고, 가만히 서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먼저 온 한나를 보곤 몸을 돌려서 다시 이동하려는 것 같았습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ㅁ; 10시 30분까지 받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백ㄱ이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린ㄴ넨이랑 폭주요.....????(동공쌈바


>>615 야ㅑ호 안녕안녕임다ㅏ!!!!!! '▽'

>>617

저어는 화장 지우고 올게요!

여와가 말 없이 망이의 옆에 붙자 그는 천천히 두 눈을 감았다. 가리킨 방향이 지하감옥이라 더욱이 그랬던 것이지. 누에의 애마가 있던 그 장소 말인가. 폭주라니.

"무엇이 폭주하고 있지요, 망이, 여와?"

청룡 기숙사의 학생대표가 지하감옥으로 내려가려는 듯 방향을 틀었다. 그는 잠시 입가를 매만지며 고민하더니, 두 눈을 감았다 떴다. 자신이 아무리 여기서 중요한 책임을 맡고 있고, 고귀한 가문에 있다고 해도 한낱 학생일 뿐이다. 그는 천천히 알레프를 바라보다 잠시 골똘히 무언가를 생각하더니 알레프에게 자신을 따라오라는 듯 손짓을 하곤 은우에게, 그리고 헤이에게 다가갔다.

"내가 이런 말을 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 부탁할게."

그리고.

"부탁합니다. 어른이 필요할 것 같으니 도와주실 수 있겠습니까?"

그가 정중히 허리를 숙였다.

"기숙사의 유령들이 저희에게 올 정도면 교수님들이 오기까진 시간이 없는 것 같습니다. 부디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천하의 그가.

제 시선에 제가 참으로 충성해 마지 않으며 유일무일한 완전무결한 폭군으로 인정한 아우프가베의 행동에 걷어올렸던 보랏빛 두루마리 자락을 내리면서 가벼이 중지를 마주 치켜보였다.

인사대신하기 참 좋은 제스처였다. 우리 세이군, 참 사랑스럽기도 하지. 혼잣말로 나긋하게 중얼거리면서 나는 아무것도 몰라라는 표정을 짓는 백을 향해 제 팔을 내밀며 다른 손으로는 기대놓았던 지팡이를 쥐고 자리에서 일어나기 직전 쥘부채로 입가를 가린 헤이의 쥘부채에 손을 대고 - 백은 이미 어깨 위로 올라가서 자리를 잡은 상태였기에 가능했다- 내리며 너울을 느릿하게 손가락으로 쓸어낸다.

"같이 가겠냐는 물음을 하고 싶었답니다. 기숙사로 돌아가도 좋고 따라와도 상관은 없단다."

반말인지 존대인지 알수 없는 말투로 나긋하게 속삭이면서 눈을 곱게 접어 설핏 냉소를 지어보인 뒤 여와가 가르키고 있는 쪽을 바라보곤 입가를 매만졌다.

어머, 재미있어보이지?

"나는 저 아이를 따라갈 생각이라서."

자, 갈까. 백아? 백의 부리를 톡톡 건드리며 지팡이를 짚고 걸음을 옮기다가 헤이를 향해 고개를 느리게 기울여보인다. 어쩔거니?

어..내가 뭘 한거지.

어..어어 ... 니피야..... 아니 그리고 린넨 잠깐만 헤이야!?

으아아악 정신 놓고 썼더니 니피가 캐붕이 났습니다 갸아아아아악 (비명)

"뭐가 폭주하는데?"

한나는 성큼성큼 걸어가면서 유령들에게 물었다. 뭐가 폭주하는지는 알아야 대응을 하지. 그녀는 어느틈에 지팡이를 뽑아냈다. 한나의 붉은 눈이 잠시 기색을 드러냈다.

아이고 니피주..88(보듬보듬)

아고고 니피주 ㅠ..(토닥토닥

ㄱ괜찮아ㅇ요!!! 니피가 가끔 어!! 허리도 숙이고 정중히 부탁도 하겠지!!! 히히 학생대표의 도덕책이 되자꾸나 니피야!!

니피: 이 새끼가 (때림)

>>621 +)
아우프가베의 모습에 입가에 대고 있던 손으로 입술을 가만히 막으면서 평소 짓던 냉소와는 무척이나 의미가 다른 냉소를 지어보인다.

"라고 하는군요. 헤이. 원한다면 나또한 허리를 숙여 부탁하도록 하겠어요.어찌 군주의 허리를 숙이게 할수 있겠나이까."

몸을 살짝 움직여서 헤이를 향해 살짝 목례를 해보인다.

... 우리 니피가 달라졌어요....

맞워오 니피가...착해졌어요.....
잠깐, 착한 건 좋은건데 왜 니피가 착해지니까 왜..어..어어...(혼-란)

군주의 귀감이 되었군요 니피!

알레프: 주군...!!!(감동)

은우: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혀물고웃음참기)

그..그래도 은우가 같이 해줬으니카요!!!!!(니피주:은우주 됐어요;;;; 저리가요;;;)

" 아 그러니까 안과는 머글들이 눈이 아프면 가는 그런 곳임다. "

왠지 이해를 못하는 것 같아서 저는 설명을 최대한 간단히 해봤슴다.
애초에 농담이었으니까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나 싶지만.
그리고 저는 여와가 가리킨 방향으로 발걸음을 성큼성큼 옮겼슴다, 매일이 모험이야, 짜릿해, 멋져!
상황이 심각한 거 같긴 했지만 한명쯤은 좀 들떠도 되지 않겠슴까?

" 앞으로! "

전진! 하며 저는 여와를 따라 걸었슴다.

유령의 눈에는 血淚가 흘렀다. 볼수록 기이한 기분이 드는 모습이다. 저 피는 상처였나, 아니면 눈물이었나. 손을 들어 제 눈가를 닦은 행동도, 아마 그 기묘한 기분 때문이었을 것이다. 묻어나온 피는 없었다. 당연하게도?

"말은 명확히, 빠진 데가 없도록 말해야지. 무엇이 날뛰고 있다는 뜻인데?"

어조가 그대로 낮게 가라앉았다. 장소가 또 그곳이었다. 경비는 지금껏 뭘 하고 있는 거지? 자연스레 떠오른 불만에 눈살을 좁히며 입꼬리를 느른하게 찢었다.
선례를 두고도 다시금 소란이 일어나는 상황 자체가, 상당히 불만족스럽다. 기색을 보아하니 비상상황인 듯했고. 유령이 존대하는 것으로 보아 지난번과 같이 마냥 지성 없는 짐승은 아닌 듯했지만 그렇다 해서 안심할 것은 아니었다. 천천히, 손목을 돌려가며 유령의 뒤에 물었다.

"그리고, 어떻게 해주길 바라는데?"

(요약)안네케: 좀 알아듣을 수 있게 말해ㅡㅡ(평소에 알아듣기 어려운 아무말 겁나게 많이 함(??대체????


헐 세상에 니피 짱멋ㅅ져ㅕ~~!!!!!!!!!!!!!!!!(와장창!!!!

네케가 더 어려운 말을 쓰는데....:3(네케주:나가요 은우주)

>>637 고ㅓ웨이 은우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압 이것이 바로 내로남불ㄹ.....☆((안네케: ? 내로남불이 뭐야;)(대체

>>638 오케이 바이.....(._.

내로남불ㅋㅋㅋㅋㅋㅋㅋ않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널브렁)

Rm끼야아아ㅏ아악 학원ㅊ에 처치당한 페이주가 갱신합니다 :D 이이이이ㅔㅂㄴ트!!!! (벌떡)

페이주 어서오세요XD

>>640 앗.....ㅇ아ㅏㅏ앗....!!!!! 돌아와요 은우주!!!!(바짓단 붙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 진짜 내로남불 인정해야합니다 얘 단어만 이상한 거 쓰는 게 아니라 그냥 말 자체를 뜬금없게 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장창


>>640 끼ㅣ야야아아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아아아앙ㄱ 페이주 어서와요!!!!!!!!!(벌떡

>>641 넵넵 은우주 안녕하ㅔㅅ요!!!!

>>642 ㄲㅣ야야아ㅑㅇ아ㅏ아ㅏㄱ 일단 진정하세요이요ㅛㅛㅛ요ㅛ요요ㅣ오오ㅑㅐ롲고!!!!! 자 여기 진정짤입니다~!@#!

>>642 (이미 상처)(._. 힝구임다...8ㅁ8
앗..아앗..그렇군요(납득(???

페이주 어소ㅅㅏ!

' 그건 여와에게 물어도 말을 하지 않아 '

무엇이 폭주하냐는 질문에 여와는 고개를 천천히 가로 저었고, 망이가 간단하게 대답했습니다.

' 내 말이 들리지 않는 것 같아 '

여와는 단편적으로만 말을 하곤 다시 고개를 돌렸습니다.

' 어느 곳에 있어도 소녀는 괜찮사옵니다 '

쥘부채로 입을 가린 채, 은우에게 대답하던 헤이는 자신에게 다가와서 허리를 숙인 아우프가베를 보고 흥미롭다는 듯 호오, 하고 소리를 냈습니다.

' ?! '

데엥ㅡ 충격 받은 소리에 알레프가 눈을 동그랗게 떴다네~ 알레프는 눈을 동그랗게 뜨곤 니플헤임에게로 달려왔습니다. 손에 들린 것은, 나이프로군요. 고기 자르다가 온 모양입니다.

' 호호호.. 소녀의 도움이 필요하옵니까? '

웃으면서 대답한 그녀는 곧이어 일어나려다가 은우의 말에 다시 자리에 앉으려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다, 다시금 한복 치마를 정돈하곤 일어섰습니다.

' 부탁을 하였으니, 들어드리는 것 또한 인지 상정. 그냥 도와드릴 수는 없지요. 나중에 소녀의 부탁을 하나 들어주는 것은 어떻사옵니까? '

짙은 미소를 지으며, 헤이가 아우프가베에게 물었습니다. 그 표정은 부채로 가려져서 보이지 않습니다. 지하감옥으로 이동합시다. 지하 감옥은 어두컴컴 합니다.

' 루모스! '

미알이 손에 들린 지팡이로 주문을 외우자, 유령들은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 않습니다. 지하 감옥 어딘가에서 바람이 붑니다.

' ..... '

어디선가 쉭쉭 소리가 납니다.


//11시 10분까지 받습니다!

페이주 어서오심ㅁ다!

니피주 안녕하세요! 저저저 혹시 지금 체크 가능할까요?>

앜 사레들렸... 페이주 어서와요!

>>643 흠...... 흥미롭군요. 갑자기 진정되는 기분입니다. 어서오세요.


>>644 미......ㅁㅁ미밈ㅁㅁ미미ㅣ안합니다 은우주....!!!!!!!(도-주

예압 솔직히 그것은..... 인정해야할 팩ㅌ.......

현명주, 레주도 안녕하세요!

사레라니...! 괜찮으신가오7ㅛ?

네네 가능합니다! 앞으로 4턴 정도 남았어오!>:3

..헤..헤이야......은우랑 이래뵈도 오래(?)지냈는데 앉으려고하는건 너무하잖아!!8ㅁ8(상처)(???)

괜찮아요...!! 조금 힘들지만요..;ㅁ;

>>650 얏호! 진정 성공입니다ㅣ^ㅇ^ 저 짤로도 진정이 안된다면 이 짤을 쓰려했는데 다행입니다!

세상에 알레프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데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저 뒤는 자율행동인가오????? '▽'

>>652 헉 그럼 이번턴부터 참여하겠습니다! :D

>>655 ?????????(동공탈출
어ㅓㅓ어어ㅓ어ㅓ 죄ㅣㅣ송....ㅏㅎ빈다...........(찌글


갸ㅑ악 이제봤슴다 캡틴 괜찮으세ㅔ요..???? 88

자율행동입니다:3~~

" 루모스! "

어느새 지하감옥에 들어선 현명은 주문을 외웠고, 지팡이 끝에서 빛이 뿜어져 나오...지는 않슴다, 그냥 좀 은은한 정도.

" 이 뭠까, 원래 아무것도 없었슴까? "

현명은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쉭쉭거리는 소리를 따라 걸었슴다.

" 어디서 누구 이가 빠졌는지 바람새는 소리가 남다. "

헤이의 말에 손으로 머리를 한번 쓸어올리고 나긋한 한숨을 한번 흘렸다. 가자꾸나. 백아. 헤이의 말을 가만히 듣고는 지팡이를 짚은 채 지하감옥으로 향하다가 잠시 멈칫했다.폐쇄적,폐쇄적. 고통분노증오아니야. 괜찮아. 폐쇄되지 않았어.
호흡을 가다듬으렴.

지팡이를 쥔 손에 힘을 주곤 가만히 바닥을 톡 두드려 루모스-하고 소근거렸다.

밝혀지는 주변과 가늘게 떨리는 손끝을 바라보며 잇새로 들리지 않게 욕설을 씹어뱉으며 형형하게 시안색 눈동자를 반짝이며 어둠을 향해 불빛을 조금 더 비춰보다가 떨리는 손끝을 바로잡으며 귀를 기울인다.

유령들은 사라졌고.
들려오는건.

"뱀..?"

쉭쉭, 하는 소리에 제 잇새로 작은 중얼거림이 새어나온다.

"아니 뭐가 폭주하는지도 모른다면 어캐 제압하라꼬?"

한나는 투덜대면서 열심히 지하감옥 안으로 들어갔다. 유령들도 없는 감옥 안은 적막하기만 하다. 한나는 한숨을 푸욱 쉬고는 지팡이를 들어 쉭쉭 소리가 나는 곳으로 향한다.

은우:같은 뱀의 소리가 들리는구나
은우주 : 그거 아니야..

어차피 청룡의 장난이야 익숙하던 것이고, 굳이 막아보았자 자신만 귀찮아질 뿐이었다. 무엇보다, 장난은 재미있지 않은가. 속으로는 청룡의 장난을 응원하면서도, 겉으로는 아이들을 진정시키는 학생대표를 가장하고 있었다. 그 마침, 귀신들의 부탁에 ‘학생대표’로서 응할 뿐이다. 어디까지 모범적인 학생대표로서 자리를 뜨는 것이지 절대 흥미로운 일이 생겨서 이리 재빨리 자리에 뜨는 것은 아니다. 페이는 자기합리화를 하며 귀신을 따라가고 있었다. 그것도 잠시, 도착한 듯 선두에 서있던 학생이 주문을 외웠고 유령은 온데간데없었다.

“...루모스”

일단은 너무 어두운 것 같아 페이도 지팡이를 들어 주문을 읊었다. 쉭쉭거리는 소리는 불길하기 짝이 없었다. 페이는 약간 인상을 찌푸리고 주위를 둘러보았다.

“뱀...이려나. 그도 아니라면 바람소리?”

이 지하에? 페이는 지팡이를 든 손을 뻗어 지하 감옥을 이리저리 보았다. 소리의 근원을 찾으려 앴는 중이다.

유령은 대답하지 않았다. 하지 못하는 것인지, 할 생각이 없었던 것인지는 현시엔 그리 중요한 것이 아닌 듯싶다. 어찌되었든 사태를 종결시킬 필요가 있었으니. 비상한 의무도 정의도 흥미도 없었으나, 교수가 부재중인 상황이니 감당할 이가 저희들일 수밖에 없다. 검은 감옥. 제법 익숙하다면 익숙한 색채였다. 보이는 것이 없었으니 귀 기울일 필요가 있었다.

"호메눔 레벨리오."

바람이 불었다. 들리는 소리는, 뱀이었나?

헐 뭐야 저거 다른 애들이랑 떨어진 상태에서 쓴 걸로 이해해주세요 애들 많은데서 쓰면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뻘짓이잖아ㅏ.......(흐려짐ㅁ.....

"...괜찮습니까, 알레프?"

그는 옅게 웃었다. 그리 충격받을 일은 아니지요. 앞으로 얼마나 더 충격을 받으시려고. 당장에 사람이 죽을지도 모르는데. 그의 두 눈이 헤이를 응시했다. 부탁이라..

"이쪽이 도와달라 조건을 걸었으니 응하겠습니다. 물론, 목숨을 내놓아라..와 같은 조건을 내거신다면 거절하겠지만요."

아니면 이쪽이 먼저 죽을까? 그의 두 눈이 흥미와 즐거움으로 가득 찼다. 아, 생각만 해도 온 몸이 오싹거리는건가. 겉으론 상냥한 미소를 지어보이곤 목례를 한 뒤, 뒤로 돌아 알레프의 팔을 끌어안고 지하감옥으로 향했다.

"....뱀 소리..?"

.....설마.

// 오캐미..? (흐릿)

루모스 솔렘하려다가 눈테러할까봐....(._.

....엗.....(동공지진)

엗ㄷ......!!!!!!!(동공지진22222

아니 설마 정말로 오캐미쟝인가요..?(동공

도윤주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격한 환영)

헐 잠깐 자리 비운 사이에 페이주가 오셨었군요 ㅠㅠㅠㅠ..미처 못 봐서 죄송하고 안녕이에요~~그러게요 엄청 오랜만이네요!ㅠㅠ

' 그렇다면 거래는 성립이옵니다. 오, 심려치 마시옵소서. 그런 부탁은 아니옵니다 '

학생들의 발걸음이 가까이 다가갈수록, 쉭쉭 소리는 점차 가까워집니다. 그리고 어디선가 무너지는 것도 같은 소리가 납니다.

' 주군.. 성군의 귀감입니다. '

알레프가 아우프가베의 손등에 입을 맞추며 말했습니다. 교수들도 없으니, 굉장히 기쁜 모양입니다.

' 끼아아! '

똑.. 똑... 물 떨어지는 소리가 납니다. 물 떨어지는 소리와 함께 어디선가 괴음이 들립니다. 괴로워하는 것도 같은 소리가 들립니다. 안네케의 주문에는 사람이 없는지 학생들 말고는 탐지가 되지 않습니다.

그 소리는 지하 감옥의 가장 안 쪽에서 들리는 것 같습니다.

' ..... '

진은 무서운 듯 학생 대표인 아우프가베의 뒤에 바짝 달라붙었습니다. 미알은 진과 아우프가베를 번갈아 바라봤습니다.

' 니 뭐다노? '
' ...... '

고개를 도리도리 젓는 걸 보면, 정말로 무서운 모양이었습니다. 괴음이 점점 가까워지는 것 같습니다. 직진합시다.

//11시 50분까지 받습니다!

오캐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후후후후후훟.....

도윤주 어서와요!!

>>673 괜찮습니다! 오셨는데 계속 시간대가 안 맞아서 지금 만나네요...!! 아무튼 어서오세요!

성..군....

성.......군...후후후후후후훟......흐흫...후후후후후...

앗 다행이다 사람은 없ㅅ군....!!!!! ^ㅁ^(딱히 다행도 아님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직진! "

여기저기 둘러보던 와중에, 저 안쪽에서 괴음까지 들려옴다.
그럼 뭐다? 직진이다!
현명은 빛이 은은하게 뿜어져 나오는 지팡이를 앞세워서 성큼성큼 걸어갔슴다.

" 날 놀라게 하면 죽빵을 먹여주겠슴다, 죽빵 먹일 수 있는 거면 좋겠슴다. "

캡틴도 다시 안녕~

>>6/7
엇앗 그렇군요 이 말아먹을 시간대 ㅠㅠ..참 생각해보니까 페이랑 청룡기숙사 외부 리모델링에 대해 상의(?)해봐야 하는데..깜빡 잊었네요 ㅠ

>>681 헉 맞다.........! 금칠합시다 금칠!! >:D(사심 가득) 막 금 기둥 놓고 그그그 청룡 뭐시기...깃발이었나...? 아무튼 그것도 달아요! 자세한 것은 나중에 상의(?)해야할 것 같네요 ㅋㅋㅋㅋ

페이는 눈을 가늘게 뜨고 지하 감옥 깊숙한 곳을 바라보았다. 그러나, 당연하게도 그 끝에서 가까워지는 기분 나쁜 괴음 말고는 암흑만 있을 뿐이다. 불길하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흥미롭다. 위험할 것 같은 기분이 들었지만 저 혼자 있는 것도 아니고, 복도 끝을 주시하던 페이의 시선이 짧게 학생들 하나하나를 향했다. 찰나의 시간이라 다시 시선은 복도 끝을 향하게 되었다. 아무튼, 어수룩해 보이는 아이들은 없어 보이니 딱히 큰 걱정할 것도 없다. 페이는 성큼성큼 앞으로 직진했다.

“과연 무엇이 난동을 부리기에 저런 소리가 나는 것일까.”

걱정할 것이 없다는 결론을 내리자, 불쾌감은 바닥에 빨려 내려갔고 그 자리에, 사라진 불쾌감을 양분삼아 호기심이 피어올랐다.

세상에. 시선을 옮겨서 헤이와 아우프가베-원수- 그리고 알레프까지 바라보다가 알레프가 세이의 손등에 입을 맞추는 것을 보고 입가를 설핏 올려서 냉소를 지었다.

앞장서는 학생들보다 조금 더 뒤쳐져서 천천히 지팡이에 기대어서 걷다가 백의 부리를 가벼이 떨리는 손끝으로 건드렸다.

"백아, 한바퀴 둘러보고 오렴."

트라우마가 건드려지지 않는 것은 폐쇄적인 곳이 아니라고 한없이 속으로 대뇌이고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였다. 느릿하게 숨을 고르며 나긋하게 속삭인 뒤 눈을 가늘게 떴다.

헤이를 비롯한 모두와 조금 뒤쳐져서 걸으며 가만히 두루마리를 모아쥐는 척 제 가슴부분을 지긋하게 누른다.

고양이남(진이)귀여워요...

>>682
ㅋㅋㅋㅋ좋아요 금칠해요~!앗앗 그 머냐 잉어깃발이요!요거요거 '<' 여기다가 잉어 대신 청룡 달아놓는걸로 하기로 했을거예요..!(기억 가물
응응 일단은 퇴원하고 나서 천천히 진행하는걸로 합시당 >-<

고양이 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 ㅏㅈ습니다 고양이남귀여워요....

??686 맞아요 이거에요...! 얼른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8ㅁ8

진이 너무 귀엽다.......(널브렁)

도윤주 어서 쾌차하시길 바랍니다..;ㅁ;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이는 귀엽지 않아오!!

미알: 참말로 괭이머스마인기가
진: (충격)(???)

"그리하다면 다행이군요."

거래 성립이라. 일단 도울 어른은 있겠고. 쉭쉭거리는 소리와 무언가 무너지는 소리를 뒤로하고 알레프가 제 손등에 입을 맞추었다. 성군. 성군이라. 그의 입술이 잠시 차갑게 올라가나 싶었지만 착각이다. 따스한 성군의 미소일지어니. 그대는 나의 양심이요, 나의 이정표며, 나의 진심은 그대의 양심일지어니.

"성군이라, 더없이 기쁠 따름입니다."

그대의 앞에서 나는 성군일지어다. 그를 사랑스럽다는 눈으로 바라보는 것도 잠시다. 괴성과 함께 물이 떨어지는 소리, 그리고 진이 자신의 뒤로 바짝 달라붙자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뒤를 돌아보았다. 고개를 도리도리 내젓는 것이 어지간히 무서운가보다. 그는 잠시 진을 바라보더니 부드럽게 눈을 깜빡이곤 꼭 아이를 어르듯 머리를 쓸어주려 했다.

"진 군. 괜찮습니다. 아무리 학생들만 있어도 여기 성인이 둘이나 있고, 선배들도 있지 않습니까. 두려워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그는 조용히 다른 손으로 지팡이를 매만졌다. 류를 데려왔어야 하나. 하필 류가 숲에 있었더라지.

"걱정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누구에게 하는 말인지.

진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

탐지되는 것은 주변의 학생들밖에 없다. 암중에 심모하고 있을 이가 우선은 존재하지 않는단 뜻이었다. 허나 안심은 여전히 이른 일인 듯싶다.
이번에 들린 것은 괴성이었다. 언뜻 비명과도 같은 악성이. 어두운 중에 괴이한 소리라, 우습지도 않은 조합이다. 시야가 어두우니 청각이 곤두선 채였다. 아니, 소리란 언제나 주의해야 할 사항이었지.

불쾌하구나.

눈모양을 잔뜩 휘며 웃은 낯이 유독 밝게 비쳐 보였다.
걸음의 폭이 넓었다. 언제나 그러했던 것과는, 조금 다르게.

그 선배중 한명은 도움이 안됩니다(진지)
은우: 지하..감옥....(손톱물뜯(평정심유지

>>689 진이는 귀여워요!!!!!!!(붕방방)

저도 얼른얼른 퇴원하고싶은 마음 굴뚝같아요..! 8ㅁ8 얼른얼른 정신력도 좀 나아져야 뭘 어떻게 굴려보든 할텐데..ㅠ

느긋하게 시간을 두시면 되요:) 너무 초조해하시면 회복이 더디니까요!

.dice 1 3. = 1

갹ㄱ 맞아요 진이 짱귀여워ㅓㅠㅜㅠㅠㅜㅠㅜ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청룡 리모델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대하곸ㅋㅋㅋㅋㅋ있을ㄹ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장창ㅇ

>>693 은우ㅜ....야......... 8888888

다.. 다행이다....!!!

그리고 도윤주는 무리하지 마시고 느긋하게 마음을 가져요!

맞아요 도윤주! 그 동안 푹 쉬시는 겁니다! 88
다, 다이스으...!

>>697 기대해주십시오...!

않이 청룡 리모델링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터짐)

>>697 ^ㅁ^ 눼??????

>>696 꺅... 캡틴 다이스 뭐에욥!!!!(동공지진)

청룡ㅋㅋㅋㅋ리모델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다이스..(하악질)

후우..그렇죠 넘 초조해하면 안되겠죠..!침착해져야 합니다 '^'..(심호흡(푸하
후후 청룡기숙사 리모델링을 기대해주세요 ^-^!!

앗 다행ㅇ.....???(안도

>>694 엫 아님다 지금도 낫고 있는 중이니까 천천히 기다리시면 될거예요!!!!!! '▽' 그러니까 푹 쉬시고 편히 제 아무말을 봐주쉐욥ㅂ...!!!!!!(???


>>700 (줄ㅈ줄줄줒ㅈ주ㅜ줄(말라붙음

여러분.. 하나를 골라주세요. 다이스를 다시 굴릴까요 아니면 이대로 갈까요?

ㄷ다ㅏ다ㅏ행이라고 하셨으니 전 믿겠습니다...! 그대로 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다..다행이라고 하셨으니...이..이대로....가주세오!!!!8ㅁ8

캡틴이 다시 굴린다는 건 뭔가 값이..그렇..다는...건..데..(흐릿)

다갓께 묻겠ㅅ습니다 ㅈ전..

.dice 1 2. = 2
1. 이대로 해 그냥
2. 가즈아악

잠깐 사레가 계속 안 멈추네요..;ㅁ; 안돼...ㅠㅠㅠ

으아악 다갓새끼야

헉 캡틴..;ㅁ; (부둥부둥)(토닥토닥)

아악ㅋㅋㅋㅋㅋㅋㅋㅋ니피주의 다이스가 혼파망을 원하시는데요?????(동공탈주)

>>704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ㅏ실 저는 혼파망을 사랑합니다 리다이스 가ㅏ즈아ㅏㅏㅏㅏㅏㅏ!!!!!!!(??대체?????

아닛 왜째서..(동공대지진

>>703
ㅋㅋㅋㅋㅋㅋㅋ 좋아요 네케주의 아무말 관람준비 완료인 거시에요..!(팝콘(콜라(4D안경

캡틴....8ㅁ8 으아 무리하지마세요!!!!8ㅁ8

>>703 은우는 도움 안되는 선배님1입니다(해맑!)

리다이스가 다수결로 나왔으니 다시 돌리겠읍니다..

.dice 1 3. = 1

제발제발 다갓이시어 선택을 번복하지 마시옵소서... 비나이다 비나이다

>>708 엫 괜찮으세ㅔ요???????? ;;;;ㅁ;;;;

오케이!! 번복 안하는 겁니다 다이스!!!

어라... 다갓님이 번복을 안하셨어요...:D

헉 캡틴...!!

>>712 사사사사사ㅣㄹ저도 혼파망을 사랑하는 자로서 갈까요..?^^

그그그리고 전 선배님들을 믿어요! (해맑)

사실 안심하라 한 니피도 노답이라....(...)

니피: 염려 마소서. (해맑)

그리고 레이드 시작

니피: 염려치 말아라, 최대한 고통스럽게 끝내줄테니. (희번득)

뭔데

>>716 ???않ㅎ이.......??????

>>713 (코쓱)

은우:(느리게 후배들 외면)(은우주:모옷된 가시나.....)

핫 ㄷ다갓님...(다행)

저거 다행 맞죠???? 다행이죠.....????(흐-려짐

>>7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혼파망을 사랑하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파ㅏ


어 생각해보니까 네케녀석도 고학년 선배였네요...???? ㅎㅎㅎㅎㅎㅎㅎ완전히 까먹고 있었다 ^☞^(대체

' 괜찮사옵니까? '

은우 상태를 묻듯 헤이가 고개를 기울였습니다.

' 까악! '

은우의 말에 백은 날개를 펼쳐서 날아갔습니다. 진은 아우프가베의 말에 그를 올려다 보곤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머리를 쓰다듬어지자, 안정을 찾은 듯 고개를 푹 숙인 그는 아우프가베에게서 조금 떨어졌습니다.


' 까악! '

발걸음을 조금 더 재촉합시다. 안 쪽으로 가자, 조금 멀리서 쿵쿵 두드리는 소리와 함께 백의 날카로운 울음소리가 들립니다.

' 저것인 모양이옵니다 '

헤이가 말을 마치곤 지팡이를 멀리 겨눴습니다. 주문은 확실히- 루모스 솔렘 이었습니다.

' 끼아아아악! '

머리에 갖가지 보석으로 장식 된 떨잠이 박힌 검은색 액체가 뚝뚝 흘러내리는 거대한 검은색 뱀 두 마리가 위협하듯 쉭쉭 거리며 여러분을 응시합니다. 뱀은 여러분을 향해 상체를 쭉 뻗는 듯 하다가 뭔가를 입에서 토해냈습니다.

' ....! '

그것은, 여러분이 무서워하는 모습으로 변하는 생물인 보가트였습니다. 진을 본 보가트는 디멘터로 변했고, 진은 바들바들 떨기 시작했습니다.


[폭주한 현무]HP:????

//오늘은 여기까지!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페이 : ...(에라 모르겠다 학생 많으니까 다쳐도 난 아니겠지)(무책임)

그리고 다갓님이 다행이시라네욥!!!

>>725 맞아요! 네케 페이보다 한 살 선배셨어요!!

아아아아ㅏ니 형이 왜 거깃 나와....??????????//// /(다ㅓㄹ달달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형..?

??????? 현무님ㅁ........??????????????(동공대쌈바

오늘도 혼파망이군요:3

..... 현무님.....????? 현무...형? 아니 형이 왜 거기서 나와....? 아않이...

아아앗 걱정 마새오 여러분! 데플도 없고 현무도 안 주거오..!!!!

일단 사레들린 걸 어떻게 해야하는데.. 아니 숨 쉬었을 뿐인데 사레는 너무하잖소..(흐릿)

아무튼 모두 수고하셨어요......1111..1.1.1..1.1 (당황0

...캡틴 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 숨만 셨는데 사레라니..... 888888888888 (토닥토닥

보...가트... 오 세상마상.... (동공지진)
은백이 강림인가. 은우 친엄마가 강림하나... 아니면 방계님들이......(뭔가많음)

현무님....왜 거기서 나오세요.....

캡틴..8ㅁ8 (꼬옥)(보듬보듬)

>>728 따흐흑ㄱ 새삼 페이 17살인거 귀여워요(뜬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결과가 다행인거면 다른 결과는 대체 어땠던 거조ㅗ......???(달달다ㅏㅏㄷㄹ

야호 수고하셨슴니다 캡틴!!!!!!!!!!!!!!!

....보가트(곰곰)
.dice 1 4. = 3
ㅂ/m/7/ㅂ/본인

수고하셨습니다!:)

잠깐 보가ㅌ..

흑가베: 와아 완전무결~
니피: (쌍욕)

>>735 앗ㅅ....ㅏㅓㅓㅏㅓ아ㅏ아 진짜 어떡해요 캡틴ㄴ 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

... 섹튬....????????(동공지진)

캡틴 어서쉬세요!!!!!8ㅁ8

다른 결과는....

2. 인페리우스(좀비 같은 생물이라고 보면 됩니다:D)
3. 디멘터

였다고 합니다.. :3c 현무 특성 상 소환 가능한 생물이 한정되어 있어오:3

>>740 끼야아아ㅏㅇㄱ 안네케 18살인 것도 넘 멋져요!!!!! (뜬금

왠지 보가트라 흐으으음............. 막 레이스 앞치마 입은 왕용이 나와서 케이크 줄 것 같다....

>>745 아ㅣㄶ이 무서운 형닌ㅁ덜 다 모이셨네;;;ㅑ래ㅟ;;; (달달달)

지하감옥에서 방계님들이라니옼ㅋㅋㅋㅋㅋㅋ아니 다갓님ㅋㅋㅋㅋ미치셨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성)

은우 육성으로 욕하겠네요..

>>745 .....3번째 형이 너무 쎄.....요....

3번째 나왔으면 은우 볼만했을텐데....(패트로누스 못불러냄)(아쉽)(캡틴:나가요 은우주)

그리고 내일은.. 진행이 좀 빨리 끝납니다.. 미리 말씀 드립니다..;ㅁ; 제가 그 다음날... 새벽에 회사 갈 일이 있..어요..;ㅁ;

“...”

주의하겠다는 말은 들었으나 어딘가 시원찮은 구석이 있었다. 페이는 내색하지 않으려 했지만 순간적으로 미간이 찌푸려지는 것은 막지 못했다. 다행히 눈에 뛸 정도로 기분 나쁜 표정은 아니었으며 빠르게 평정을 가장했기에 그리 신경쓸만한 변화는 아닌 것 같아보였다.

“그대가 그렇다면야.”

생각보다 순순히 수긍한 페이다. 그럼에도 석연치 않은 것은 여전하였다. 겉으로는 고개를 끄덕이다가도 눈을 슬 들어 안네케를 주시하였다. 시선은 시원시원하게 쭉 뻗은 팔을 지나 턱을 타고 올라갔다. 설원위에 얼굴을 그린 듯, 하얗디하얀 피부며 고개 너머로 구불거리며 뻗어나가는 철로처럼 굽은 검은 머리. 기묘한 흑백의 대비는 처음 만났을 적부터 흥미롭던 것이었다. 페이의 관찰은 더 집요해졌다. 미인을 구경하는 것은 그녀의 취미 중 하나였다. 눈, 코, 입 어느 하나 모나지 않았으나 개중 가장 눈에 보이는 것은 푸른 눈이었다. 빨려들어가 듯 안네케의 눈을 응시하던 페이는 의심이 사라졌음을 깨달았다.
그래, 믿자. 그대를 믿자.
안네케의 의도치 않은 미인계(?)에 페이는 순순히 물러나기로 했다. 진지해보이는 낯, 수면 아래에 어떤 생각이 오고갔고, 그 생각이 얼마나 어설프고 우스운지 안네케는 모를 일이다. 그저 다시 한 번 안네케의 아름다움을 실감하였고, 실제로도 아름답지만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페이 눈에 몇 배로 아름다워보이는 제 정인은 경국지색이 따로 없었다, 라고만 해두자.

안네케의 장난기 어린, 그리고 페이의 입장에서는 귀여운 요청에 그녀의 입 쭉 찢어 딱 광대가 닿지 않을 정도로 올라갔다. 분명 기뻐서 지어야할 웃음이었으나 입가에 어린 미소는 살벌하였으며, 천인공노할 짓을 앞둔 악인의 그것과도 같았다. 그녀는 안네케에게 한 발자국 다가가 그녀의 손을 흔쾌히 잡았다.

“기꺼이.”

허리를 굽혀 안네케의 손등에 입술을 댄 채로 페이가 말했다. 그 일련의 과정동안 페이는 안네케의 얼굴에서 시선을 때지 않고 있었다. 안네케를 끈적지게 바라보는 페이의 볼이 약간 붉어졌다. 무념하고 무심해보이는 페이라도 부끄러움을 느끼는 것은 해가 뜨고 지는 듯이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손에서 입을 때어낸 페이는 반지를 들고 안네케의 길고 가느다란 손에 반지를 끼워주었다.
이다지도 대단치 않은 일에 이렇게 떨려할 줄이야!
속으로 투덜거렸으나 드러나지 않는 불평이었다. 그야, 페이의 얼굴은 미소로 가득했으니. 계산을 하거나 의도한 미소는 아니었다. 오로지 이 상황이 기쁘기에 드러난 자연스러운 웃음이었다.

안네케의 손에 반지를 끼우고 나서도 끈질기게 손을 놓지 않던 페이가 손목을 꺾어 안네케의 포개진 안네케의 손을 끌었다. 아니, 끌었다기보다는 깍지를 끼기 위한 준비 단계라 하는 것이 더 옳을 것이다. 페이는 안네케의 손에 깍지를 잡고 그녀의 손을 지분거렸다. 안네케의 손이 너무 커서 조금 힘이 들었지만 그다지도 중요하지 않을 문제이다. 자칫 무례해질 수 있는 이 행위에 이유는 없었다. 그저 그대가 아름다워서이기 때문이다. 꽤 오랫동안 안네케 손을 만지작거린 후 천천히 그녀의 손으로부터 빠져나온 페이의 얼굴에는 드물게도 ‘만족’스러워 보였다.

//이이일단 답레 써왔습니다 :ㅇ 페이 넘 제멋대로에요 ㅠㅠㅠㅠㅠ

새에엥각 해봤는데 혹시 반응 써놓고 이벤트 끝인건가오ㅛ.....? (이벤트 오랜만이라 감이 안자빔) 그러면 저 엄청엄청 안좋은 타이밍에 답레를 ㅇㄹ린건가요.....??

어디보자 보가트 결과를ㄹ 생각해둬야........... ^ㅁ^(코쓱


>>7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앞치마 입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용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세상에 뭐예요 그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48 은우 멘탈 다이죱ㅂ....?? ;-;

>>751 네! 알겠습니다:)
>>754 몰라요. 얘 리디큘러스나 외칠수 있을까싶어요 :3

반응 미리 적어서 저장해놔야지!!!(씬남(???

>>753 그것은 개인의 자유로 두고 있읍니다:3


>>74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여러분 보가트가 가장 안전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끄덕) 무언가 부자연스러운 걸 찾으면 레이드가 금방 끝날 수 있어오! 이제 다이스 없어오! 없앴어오!

헉 늦게봤네요 캡 아프지 마셔요 ㅠㅠ..뜬금없지만 현무님 간지 오져버려..

>>746
레이스 앞치마 입은 왕용이라니 상상되서 피식했잖아욬ㅋㅋㅋㅋ...

>>756 으아아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88

>>750 헛 페이랑 같네요! 하파! (는 이제 가능할 것 같음)

>>751 새벽에 회사라니... 8ㅁ8 화이팅입니다 ㅠㅠㅠㅠㅠㅠ

>>754 페이가 무서워하다 모해 소름끼쳐 합니다 ^^
왕 용 : 사랑하는 내 동생아^^ 내가 널 위해 케이크를 구웠단다♥ 자, 아~
페이 : (식겁)

>>757 후후후후 다음 레이스 기대하고 있습니다..ㅎㅎ.ㅎ..ㅎ.ㅎㅎ

https://s8.postimg.cc/sip5g4dr9/IMG_20180615_235151.jpg
https://s8.postimg.cc/t87xso1hx/IMG_20180615_235150.jpg
https://s8.postimg.cc/nlbkuvtqt/IMG_20180615_210659.jpg
https://s8.postimg.cc/681ag88s5/images-56.jpg

오갓ㅅ...........갓ㅅ...................
페리 넘ㅁㅁ무너무너무너므 쩔ㄹ어버리고...... 상세한 감상은 짤로 대신하겠습니다 레스낭비 쩔것같아서 링크로 올려요 갸으아악 사랑스러.....워.................. O<<

>>760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스럽다 해줘서 감사합니다... (말라버림 o<-<

>>759
ㅋㅋㅋ왕용누나(?) 앞치마 입고 케이크 주는 장면 기대할게요 ^-^!!

>>751 넵 알겠습니다!!!!!!! 앗 세상에 캡틴ㄴ............새벽이라니.... ;ㅁ;

>>758 앗 페ㅔ이 패트로누스 가능해욥ㅂ....???? 짱멋지다ㅏ(기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 그거 인정합ㅂ니다 저도 제 오빠가 저러면 소름돋을 것 같ㅌ아요.............(흐려짐ㅁ.....

>>762 물론이죠 ^^ (어느새 개그캐가 되어버린 페이)(페이주가 개그캐를 좋아해서 그렇다)

>>763 원래 안됐는데 요즘 기쁜일이 많이 있어서 흑흑 인생이 재미있데요 흑흑 그리고 진짜 실제 오빠를 대입해서 생각해낸 것이기 때문에 ㅎㅎㅎㅎ.ㅎ.ㅎ.ㅎ. (소름

>>764
세상에 페이 이제 개그캐 정식 등극한거에요..?후후 그렇다면 페이도 조금씩 놀려먹는 재미가 생기겠군요 ^^..(의미불명의 미소(씨익 ^^

실제 형제.... 저는 동생이 그런다면 좋을 것 같아용:3

실제로 예전에 퇴근했을 때 동생이 앞치마 걸치고 쿠키 구워준 적도 있고.. :3

씻어야 하는데 왜 따신 물이 안 나오는가 햌ㅅ더니 보일러를 껐..ㅡ(흐릿) 씻고 올게요!

>>758 (하파 짝짝) 애가 속이 썩어문드러져서 ㅋㅋㅋㅋㅋ행복한 기억따위 싸그리 지운 애라(노답)

캡틴 새벽....8ㅁ8 꺄악...힘내세요!!!!!!!!!(반응레스 저장해둠)

When this world is no more
이 세상이 끝나가면
The moon is all we'll see
저 달만이 남겠죠
I'll ask you to fly away with me
그럼 나 그대에게 날아가자 할래요
Until the stars all fall down
저 별들이 모두 져
They empty from the sky
사라져버린다 해도
But I don't mind
난 괜찮아요
If you're with me, then everything's alright
그대와 함께라면 다 괜찮으니까
[Everything's Alright -Laura Shigihara] 중에서

갱신합니다.

캡틴 다녀오세요! :)
후 이제 커플 일상에 팝콘 씹으면 되나요?(팝콘 가져옴)

캡틴 다녀오시구..

보가트가 니피를 향해 변하면 니피가 공포에 질린 표정을 안 들키려고 진쟝의 눈을 가려주는 매직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손은 달달 떨리지롱. :3

치찬주 어서와요 :)

리갱! 다들 안녕하세ㅇ..는 현무님..? 아니. 보가트라니. 가장 두려워하는 것..

뭔가 검은 드레스 입고 베일 두른 본인이지 않으려나요... 아니면 비명이 들리고 담그면 기억들이 몰아치는 핏빛 바다같은 느낌..

물론 어릴 적에는 진은서였지만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게 되어서..

세연주 안녕하세요

으믐... 부자연스러운것...으믐...

>>771 달달 떠는 니피를 알렙쟝이 보듬어 줄거에욥:3

여러분 보가트가 은우를 향해 변하면 은우 표정이 싸하게 굳어지고 역겹게, 라는 말을 할지도 모릅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현재 세연주의 심정)(짤을 본 기분)

세연주 어서와요:)

어서오세욥 치찬주~~~~

치찬주 세연주 어서와요...!

세연주도 어소사!!!

돌리고 싶지만... 무리겠죠?

다들 안녕하새요!

저어는 곧 자러갈거라..;ㅁ;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악.... 저도 곧 기절이라아.....

야호ㅗ 모두 안녕하세요ㅛ!!!!!!!!!!!!
갸ㅑ악 잠깐 다녀와ㅏㅅ습ㅂ습니다 얼른 답레!!!!! 답레 쓴다ㅏ!!!!!!!
갸ㅑ악 그런데 손목이 아프네요 않이 진짜 웨이러지ㅣ??? 키보드 쓰고 있으니까 살짝 상관 업ㅇㅅ다ㅏ고 생각하겠습니다 야호ㅗ~~~!!!!!!!!!


>>764 헐ㄹ 대박 페이 앞으로도 재밌게 살아야 하는검ㅁ니다 따흑ㄱ규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
어 네케는ㄴ.....네케는ㄴ.......... (흐려짐

뭐, 독백 비스무리한거라도 써야겠어요.

전 지금 네케주랑 돌리고 있어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손목 아프시면 컴퓨터 안하시는ㄷ게.... (달달달)

>>785 왜오애ㅙㅇ요 네케도 재미ㅣㅆ게 살아야하잔항요... 네? 네?/ 왜 으려지느 ㄴ거죠??? 안경 닦고 다시 쓰ㅈ기

아앗 치찬주의독백....!(착석

세상마상 네케주 손목....8ㅁ8 아니 다갓님 저 다시 굴릴게요....
.dice 1 4. = 1
섹튬/ㅂ/ㅇ/어머니

>>788 다갓........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86 앗.....!!!!!!(착석

>>787 갸ㅑ악 괜찮슴다 쿠션 가져와서 받치고 있어요 짱 귀여운 쿠션!!!!!!! >:3(???

ㅓㅓㅏ아ㅏ아앙아ㅏㅏ아아님다 네케 지금 짱 재밌게 살고 있습니다ㅏ~~~!!!!!!!!!! 그냥 얘가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고 있어서 그런가봐요~~~!!!!! ◑▽◑



>>788 은우야...............................................(무한 흐려짐

섹튬/본인/은백/어머니였는데.

아까도 섹튬 주시더니....(흐려짐)

예상 1.

검은 베일자락이 팔락거리는 너머는 끝이었다. 원초적인 두려움.

예상 2.

핏빛 물에 주저앉아 있던 너가 말한다.

예상 3.

가녀리고 청순한 미인이 나와서 저주를 퍼붓는다.

음. 근데 우스꽝스러은이 생각나지 않..(흐릿)

일상이라... 저도 곧 자러 갈 것이긴 하지만.. 캡틴이라도 괜찮다면.. :3

(독백집어던짐)(달려옴)
>>793 괜찮아요!! 캡틴이다 캡틴!

엗ㅋㅋㅋㅋㅋㅋ치찬주 귀여우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상!!!!!(헐레벌떡)

치찬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NPC와 MPC가 있습니다:3 골라주새오!>:3

>>796 (고뇌) 강진이! 강진이가 조아요.

(대형 팝콘 끌고옴)

(침 주륵) ㅇ엉응엥 졸았는데 졸믄 안대오..

알겠릅니다!

그럼 선레는...!!!

.dice 1 2. = 1
1. 캡틴
2. CCC!(???)

니, 니피주 피곤하시면 주무시는게....88

제가 선레네요:3 원하는 곳 있으신가오?

니피주 피곤하시면 주무세요8ㅁ8!!!

>>801 편하실대로 하세요!

니피주 괜찮으신가요?

그렇다면... 음믐므... 금방 써올개오!

' ..... '

진은 기숙사에서 나와서 걷기 시작했습니다. 갈 목적지가 있던 탓이었죠. 금지된 숲 방향은 아니었지만, 일단 백호 기숙사 밖은 맞군요.

' ..... '

학교 기둥의 패인 자욱을 손끝으로 매만지던 그는 주변을 두리번 거리며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살폈습니다. 데리고 다니던 에녹은 사냥을 나간 것인지, 그와 함께 있지 않았습니다.

' ..... '

벽에서 빼꼼히 고개를 내밀어 아무도 없는 걸 확인하곤 어디론가 향하던 진은 인기척에 지팡이를 빼들고 그 방향으로 겨눴습니다. 오, 공격할 생각인가요? 설마요.

고양이 춤! 고양이춤! (도대체

와아!!!! 백호 고양이남이다!!!(대체)

않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이 고양이남 등극인가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엗.... 캡틴께서 공식으로 만들어주신거 아닌가욥:3(아니다 이것아)

괜찮아욥..

안대 못자..으흐흑 이건 다 끝내고 자야해오..

니피주우!!!!!!8ㅁ8 어째서!!!!(우럭)(부둥부둥)

:3~(아무 것도 모른다는 표정)(시치미 뚝)(끌려감(????


는 니피주우우우8ㅁ8...!!!!

...피곤하다.
조금 전에 너무 꾸벅꾸벅 졸아서 아직 몸에 수마의 피로가 남아있는 걸까, 아니면 조금 전, 오랜만에 쓸만한 원두를 발견해서 왕창 갈아마신 탓에 한숨도 자지 못한 때문일까. 일개 콩 태운 물이 날 이렇게 괴롭힐 줄이야. 앞으로는 저녁에는 녹차나 홍차로 옮겨야겠어... 그렇지만, 녹차도 카페인이 많다던데...
원인이야 어찌되었든, 피곤하고 나른한 기분을 해소하기 위해서 산책이라도 떠나보기로 했다. 굴러다니는 족제비를 가져갈까 생각도 했지만, 무겁기 때문에 방치하기로 했다.

저벅저벅, 일단 별다른 목적지 없이 발가는대로 걸어가다가, 어떤 소년을 발견했다. 뭘 하는 걸까. 어쩐지 주변을 살피는 것 같은 분위기에 나도 모르게 쫒아버렸다가 저 사람이 이쪽을 돌아보고, 이쪽으로 지팡이를 향한 것으로 보아 아마도 들켰다. 어쩌지... 일단 오른손은 지팡이에 올려놓고, 왼손을 들어 싸울 의도가 없음을 알렸다.

"어어, 항복항복"

>>812 않이 캡틴이 끌려가셨어!!!!(동공지진) 캐앱티이인!!!!!!(대체(캡틴:은우주 나가요

거짓을 고하는 데에는 크게 능하지 않았으나, 뱉은 말은 마냥 사언은 아니었다. 나는 그저 확신하지 못했을 뿐이었다.
허언하지 않았으니 그럭저럭 평안한 태도를 고수할 수 있었다. 나는 주의할 작정이었고 피하길 원했으니. 또한, 본래 자신이 없을 때에 태도를 더욱 정대히 해야 하지 않겠나. 괜스레 한쪽 손을 목 언저리에 얹고, 가볍게 고갯짓을 하며 피식 웃어보였다. 우스운 일이지. 좀 전까지만 해도 겨우 보던 네 눈이 이럴 때만큼은 제대로 볼 각오가 서나 보다.
또다시 黑眼이었고, 여전히 의문스러운 낯빛이었다. 새삼 낯설게 다가오는 조합이었던 것이다. 백, 회백, 또는 은. 흰빛 도는 눈만을 보고 살았던 탓에 검은 홍채는 언제나 신묘한 색채였다. 네 심중은 보고 있다 해도 여전히 뜻을 모르는 일이다. 다만 무언가 생각하는 듯하여 침묵하고 있었다.

조금 후에 보인 미소가 꼭 악독했었지. 그러며 다가와 행한 행동은 정순하기만 했다. 그 동작이 빨랐고, 그러면서도 느린 듯 잔잔해 손을 감아드는 玉手 너머로 손을 굽혔다. 아름다운 귀품이었다. 푸른 빛깔이 꼭 물빛처럼 아름다웠고, 살결은 언제나 곱고 은연했다.

그리고, 끝내며 보인 안면이 만족한 눈치였던가. 벗어나려던 네 손등을 남은 손으로 감싸쥐어 그대로 끌어당겼다. 어여삐 여기지 않을 수 없는 사람이었다. 꼭 맑음처럼.

"담화라도 할까?"

길게 내려오는 머리칼을 쓸어 넘기며, 고개를 가볍게 옆으로 젖혀 웃었다. 옅은 웃음이었다. 표정이 나른하게 풀어져 있었다.

저느은ㄴ......프로 아무말지각ㄱ러... . . .(파스스슥ㄱ.....



앗ㅅ 진이랑 치찬이도 일사ㅏ앙....!!!!!(팝콘 바사삭

(바사삭 팝콘)

' ...... '

치찬이 손을 들고 항복이라 말하자, 진은 겨눴던 지팡이를 내렸습니다. 그리고, 무언가를 깨달았는지 지팡이를 휘둘렀죠.

빠르게 날아오는 것은 깃펜과 양피지 입니다. 달밤 아래에서 무언갈 사각사각 적은 그는 치찬에게 양피지를 보여주듯 내밀었습니다.

[ 공격은 안합니다. 갑작스러워서 놀랐습니다. 미안합니다. ]

마스크로 입을 가린 눈동자는 치찬을 살피는 것도 같았습니다. 정말로 공격할 의사가 더 이상 없다는 것을 보여주듯 진이 지팡이를 허리춤에 다시 착용했습니다. 양피지가 있으니 들고 있을 필요는 없는 모양인 듯 했습니다.

크읍 미안합니다 치찬주...88 제에가 자러가야 합...(흐릿) 내일 교회 다녀와서 답레 드릴개오...88

캡틴 푹 주무세요 8ㅁ8 !!!!

오갓 줄띄우기 완전 틀려버ㅓ렸어............(이마짚.......

앗 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갸ㅑ악 저도 이만ㄴ.... 자야할 것 같아요 모두 안ㄴ여히....!!!!!!!!!!!!

오른손을 지팡이에 얹고 뽑아들 준비를 하고있었던 그때, 눈 앞의 사람은 지팡이를 내리는가 싶더니 살짝 휘둘렀다. '어, 늦었네, 어딘가 부러지든지 꺾이려나?'라고 생각하고 어딘가 크게 다칠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더니, 양피지와 깃펜이 날아와 서걱서걱, 무언가 문장을 써내려 간다.

'갑작스러워서 놀랐다... 미안하다...?'

그렇구나, 안 다쳤네. 다행이야. 그렇게 자신이 굉장히 무력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면서, 또한 어딘가 다치치 않았고 사지가 멀쩡하다는 것에 굉장히 안도하고 감사하면서 눈 앞의 사람에게 말을 건냅니다.

"어... 아냐, 나도 미안해. 뭔가 인기척을 낼걸 그랬나?"

캡 잘자요.
저도 가볼게요:)

치찬주 푹 주무세요!XD
셔터내려유!!!:3

좋은 오후 겸 점심이에요 :)

' .... '

치찬을 살피는 것 같던 진은 곧 어깨를 으쓱였습니다. 괜찮다는 의미였습니다. 실제로 그랬답니다.

[알아채지 못한 제 탓도 있는 걸요. 갑자기 지팡이를 겨눈 것도 있으니까요.]

명료히 필담으로 대답한 그는 고개를 갸웃 기울였습니다. 지팡이를 겨눈 자신도 잘못이 있었죠.

[ 이 밤에 나온 이유를 물어도 되겠습니까? ]

진은 치찬을 바라보며 필담으로 물었습니다.


//교회 다녀와서 갱-신입니다! 핫하!:3

캡틴 어서오세요! :)

"제일 싫어하는 사람을 외치자!!!!"
사 은우:어머니.

"날 믿어 줘."
사 은우:나는 나만 믿는단다.

"너와 친해지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미리 주의를 주자면?"
사 은우: 내가 하는 말이 진실이라고 생각하지마렴.

은우주 어서와요!!

답변이 엄청나군요.. :3

친모는 엄마, 양모는 어머니라고 부르는 은우 클래스 :3

저보다 다른 분들의 답변이 더 엄청난걸욥!!

076 향수는 뿌리나요?
>>않이오

018 가족관계는 어떻게 되나요?
>>오빠 한 명, 그 외 친척1, 친척2, 친척3, 친척4, 친척5, 친척6, 이모1, 친척7, 친척8, 친척친척친척친척친척친척친척.......(대체

168 타인과 싸웠을 때 화해의 방식은?
>>지난번에도 말했지만 화해가 가능한 싸움을 하지 않아서......... ^∇^
대신 웬만한 인간관계에서는 대체로 친절하고(??예????) 분쟁거리는 피하는 편입니다.

148 주변인이 울 때의 반응. 반응은 주변인과의 친밀도에 따라 달라지나요?
↓
[안 친함]: (무시)
[그럭저럭 친함]: (한 번 보고 지나감)
[꽤 친함]: (가만히 서있다 지나감)
[매우 친함]: (슬그머니 나타남)(???)

[페이((눈에 먼지 들어감))]
: 무슨 일이야.(무엇이든 조져버릴 준비)(????)


197 캐릭터가 자주 입는 옷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교복이빈ㄴ다 설명 생략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얏호 잠시 갱신해요 모두 안녕!!!!!!!!!!! '∇'

>>828 앗 경고해주는 은우씨 친절해...!!!!!

네케주 어서오시구 가족관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공지진)

그보다 페이만 반응 너무 격렬하잖아요 네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앗..근데 저는 저 경고가 진실이라고는 말하지 않았어욥 =)

>>8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솔직히 남들은 명절에나 겨우 모이는 친척들이랑 붙어 사는 거 보면 매일매일 분쟁이 끊이지 않을 듯한.....(???)
앗 그래서 순혈가문들 가족사가 스펙타클한건가....!!!!(납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웨그러심니카 페이 ㅅㅏ랑해(????)


앗.....!!!!!!!! 그ㅡ래도 은우씨는 친절하다구요...!!!!!!! 표면적으로도 그렇잖슴니까!!!!! ◐∇◐(덜덜ㄹㄷ덜덜

분쟁ㅋㅋㅋㅋ음.... 오아예....(시선회피)(사씨가문도 만만치 않음)(가까운 방계만 죽어남)

표면적으롴ㅋㅋㅋㅋㅋㅋㅋ아이앀ㅋㅋㅋㅋㅋㅋ부정 못하겠어욬ㅋㅋㅋㅋㅋ꺄약!!!! 네케주가 염장한다!!!!(바들바들) 헤이 사랑해!!!!!!(캡틴:사라져요 은우주(헤이:(질-색

082 돼지고기 vs 소고기
>> 굳이 따지면 소고기파!!!!

076 향수는 뿌리나요?
>> 안뿌립니다. 애 곧 성인인데 이대로 다이죠부한가....(동공지진)

235 글과 그림 중 더 재능있는 쪽은?
>> 둘다 없습니다.(단호)

안네케주 어서오세요!! 않이 안네케....(동공쌈바)

어제 넘넘 늦게 자서 그런지 아직도 비몽사몽하네요~갱신해요 ㅠㅠ

도윤주 어서와요:)

>>835 살아남아라 방계씨들.........(흐릿....

ㅋㅋㅋㅋㅋㅋㅋ야호 제가 팩트로 은우주를 공격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않이 아님니다 저 아직은 염장맨 아니라구요 그러니까 헤이랑 은우야 건강해야해~~~~~!!!!!!(대체


앗 캡틴이랑 도윤주도 어서와요 야호~~~~~~~!!!!!!!!!!

>>840 ㅋㅋㅋㅋ네케주 미워요......(흐으릿)

>>235 앗 은우 그림 실력 어떻습니까....?????(기대(???

갸악ㄱ 저는 또 가볼게요....!!!!!!!!! 따흑ㄱ흑 모두 안녕!!!!!!!!!!!! ;∇;

>>842 .... 수묵화 그리는데 풀떼기만 덕지덕지해놓는 느낌???????(흐으릿)

네케주 나중에 뵐게옵!!!

네케주 나중에 봐요!! 도윤주 어서와요!! 피곤하시면 좀 더 주무세요88

은우 실력이 나와 비슷해...!(동질감)

갱신해요~

호연주 어서오시구 :)

잌ㅋㅋㅋㅋㅋㅋㅋㅋ캡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널브렁)

호연주 어서오세요!!

잠시 할 게 있어서 잠깐 다녀올게요!!

세연주가 잠깐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ㅎ세ㅛ!

캡틴 다녀오시구 세연주 어서와요

안녕하세요 은우주! 진단...해볼까..

헉ㄱ 대박 저 자꾸 간다면서 들락날락 거리고 있ㅆ긴 한데 잠시 축하해주십ㅂ쇼 제가 며칠전에 또 위장에 탈이나서 밥을 못 먹었었ㅅ는데요 드디어ㅜㅠㅜㅜㅠㅜㅜㅡㅡㅜㅠㅡㅡㅡㅠ 밥을 먹었습니다 따흐흐흑ㄱㅜㅠㅜㅜㅡㅡㅜㅜㅜㅠ
뭔가 느낌상 괜찮지는 않을 것 같은데 어쨌거나 밥 먹은게 중요한 검ㅁ니다 ㅠㅜㅠㅜ야호 밥 채거ㅜㅠㅜㅜㅜㅜㅡㅡㅜ
ㅜㅠㅜㅠㅜ 또 가볼게요 모두 안녕ㅇㅜㅠㅜㅜㅡㅡㅜㅜㅡㅡㅜㅠ

아앗.....!!!! 엄청나게 좋은 소식이잖아요!!!!네케주 축하드려요!!!!!8ㅁ8(붕방방)

나중에 뵈욥!!!!!!!!

>>851 하실게 없으시면.... 진단도 좋답니다:3

축하해요 네케주! 나중에 뵈요!

152 흑역사가 있나요?
-> 1학년때 마법약 장렬히 망친거요? 최근 천문학 시간에 머리 박고 잠든거요?

309 어떤 빙수를 좋아하나요
-> 연유 듬뿍 딸기빙수?

054 길을 가다 더러운 것을 밟았다면
-> 스코지파이!

205 원망하는 대상이 있다면?
-> ..형?

011 혈액형과 별자리는?
-> Rh-AB / 12궁 기준 염소자리.

302 보고싶어하지않는 단어가 있다면
-> 불완전, 자기혐오, 아우프가베

얍얍 갱신해욥 :3

니피는 그렇군요:3 (메모)
니피주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어서와욥!!!!!!(파닥파닥) 빙수하니까 은우는 녹차빙수 좋아할거같아요...(대체)

메이플 하고싶ㅇㅓ

갱신해용

호연주 어서오세요:)
메이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두 힘내세요....8ㅁ8 (줄줄)

다들 어서오세요.

빙수.. 좋아하고 싫어하는 건 아마 지점마다 다르지 않으려나요...?

같은 메뉴를 시켰는데 이 지점은 맛있는데 이 지점은 더러은(?) 향이 나는 매직..

음... 그런가요.....(곰곰) 확실히 그럴수도있겠네요! 오너는 빙수를 싫어하지만 은우는 먹어야합니다(은우:야)

여기는 아직도 서늘계라서 빙수 먹기엔 묘하게 찹찹한 날씨라서...

기묘하네요... 좀 더 여름에 가면 갈 수 있으려나요..

한여름쯤 되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간다 해도 혼자서 다 먹을 수 없다는 게 슬프네요..

아앗.....(동공지진) 그거 슬프잖아요..따흑...

와파님.. 등록 누르자마자 죽어벌여서 날리지 말아주새오...88(흐으으릿)

갱신합니다 모두 좋은 오후에요:3

리갱합니다...타블렛 펜이랑 저랑 잘 안 맞나봐요..

타블렛 펜: (하악질)
니피주 손: 아악
니피주 머리: 아아악

니피주 어서와요! 는... 니, 니피주우우우우우8ㅁ8(부둥부둥)

타블렛 펜아 그르지마...88(타블렛펜을 달래본다

세상마상 캡티이이인!!!!!8ㅁ8(부둥기)

캡틴 어서오세요 좋은 저녁이에요:)

니피주우우!!!!!! ;ㅁ;

타블렛 펜: 나는 비싼 몸이라고! >:l
니피주: 그런 널 내가 샀잖아!!
타블렛 펜: 흥!

옛날 펜: (고양이가 잘근거려서 동강남)

않이 타블렛펜아......(동공쌈바)

괜찮아오....!! 오늘 아빠 차 타고 저녁에 잠깐 서울 다녀올 것이거든요! 거기에서 저녁 먹고 바로 진행 할개오!>:3 일단 멀미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잠깐 뒤에 올...개오...(흐릿)

캡틴 멀미 멀미!!!!8ㅁ8 다녀오시구 맛난거 드세욥!!!다녀와오(붕방방)

(위로 띄워놓는다)

앗 캡틴...(부둥부둥) 다녀오시구!

야호!! (공중에 떠오름)


(그리고 궤도를 이탈해 인공위성이 되었다)

아않이.......(동공흔들림)

니피주 돌아오세요!!!88

여러분 네이버의 반댓말이 뭔지 아십니까???????????

아니오이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겨우 살아났습니다 밥먹고 올게요

어엇.....

어서오시구 다녀오세요 영주!!!!

꺅 여러분 오랜만이에요 갱신할게요ㅠ-^!!! 치어리딩 1등했다!!!!

치어리딩 1등 축하드리고 세에상에 사라주 어서오세요!!!!!!!!(파닥)

세상에 사라주 치어리딩 1등이라니 풍악을 울려라아!풍악!!(병실에서 뿜빰(?

어머나 이게 누구에요? 사라주 어서오세요 복귀하실 건가요?:3

그리고 체크를 시작합니다! 모바일+새벽 기상 2단 콤보로 오늘은 일찍 끝나요:)

캡틴도 어서오세요!!! 그리고 체크합니다!

아니 캡 새벽 기상이라니 88..저는 오늘도 조용히 팝콘을 즐기겠습니다 >~<

은우 체크되었습니다! 도윤주 어서오세요 그리고 알겠습니다!!

첵!

도윤주 니피주 어서오세요:)

캡틴 새벽기상.....8ㅁ8

니피주 어서와요! 그리고 체크 되었습니다!!

췤!!!!!!!!!!!!!!!!!!!!!!!!!!!!!!!


야호 모두 안녕하심ㅁ까~~~~~!!!!!!!!! '∇'

체-크 하겠심더

네케주 한나주 어서오세요:)

갱신임다! 저도 체크하겠슴다!

현명주도 어서와요!

한나주 안네케주 현명주 어서오세요!

그리고 세 분 모두 체크 되었습니다!

체크합니다^♡~~~~~~~~~~~~~~

영주 어서오세요 체크 되었습니다!!

그리고 체크 하신 분들은 >>726 레스에 이어서 반응해주세요:3

영주도 어서오세요! 인데 나메칸이....(동공지진)

"다행입니다. 염려치 마세요."

그리 말하며 진에게 웃어보이기도 잠시다. 더 다가가자 보인 그것은 필시 뱀 두마리다. 보아하니 오캐미도 아니고, 유령들이 그 존재를 향해 '폭주하고 계셔.' 라고 말하지를 않았던가. 그는 두 눈을 감았다.

"제기랄. 학생들을 막았어야 했는데."

따라온 자가 얼마 되지 아니하길 망정이지. 그래도 위험한건 매한가지다. 두 뱀이 무언가를 토해내자 뒤로 한 걸음 물러선다. 후. 제기랄. 보가트라니. 골머리를 앓는 소리를 내다가도 진이 떠는 모습을 보자 황급히 그를 향해 달려갔다.

"섣불리 다가가지 마!!"

라는 말도 덧붙이곤, 진의 눈을 가려주려 했더라지.

"괜찮습니다. 보가트니 주문을 외우면 사라질 것 입니다. 진 군, 정신 차려요. 두려워하지 말고...알레프!"

그대, 설마 보고만 있지는 아니하겠지요.

헐 이벤ㅌ
이벤
이....(단어 200개)

얘두랑 힘내.........

괜찮사옵니까? 하는 물음에 조금 가빠지려는 숨을 가다듬다가 눈을 한번 가만히 깜빡여보이고는 설핏 냉소를 머금었다. 고개를 기울이는 것을 가만히 바라보다가 나긋하게 말한다.

" 괜찮답니다. 아무려면 안괜찮을리가요. "

괜찮다. 호흡을 가다듬으면서 나긋하게 헤이의 말에 대꾸하고는 걸음을 옮기다가 날카로운 울음소리에 눈을 가늘게 뜨고 평소 백을 부르는 휘파람보다 높게 휘파람을 불었다.

오라비의 이름의 끝 한자를 붙힌 사랑스러운 까마귀. 휘파람을 불고 두루마리를 모아쥐는 척 가슴께를 누르던 손을 뻗었다.

"백아. 돌아오렴."

헤이의 루모스 솔렘으로 밝혀진 눈앞의 모습은.

"어머."

감탄사를 뱉었다. 반응은 그뿐이였다. 서늘하고 형형한 시안색 눈동자를 가늘게 뜨고 나긋하게 냉소가 지워지지 않는 입가를 더듬어 손으로 살며시 가리며 나긋하지만 그럴듯하게 포장해놓은 날것 그대로의 성정을 언뜻 드러낸다.

진이 떨기 시작하자 제 지팡이를 쥐고 겨누려기보다 진에게 다가가서 그 어깨에 손을 짚고 고개를 숙여 나긋하게 속삭였다.

" 완전무결한 백호를 위하여. 그렇지 진아?

호연주 어서오세요! 참가 하실 건가요?:3

은우야 니가 폭군해라..

은우가 너무 못되먹었.....
어머, 니피.... 든든해.....(감동)

고통받는 진쟝... :3c

축하해 진아! 폭군이 두 사람이나 있어!>:3

진: (흐ㅡ릿)

" ??????이 뭠까. "

헤이가 주문을 외자 밝아진 지하감옥, 그리고 보인 것은 두 마리의 거대한 뱀.
현명은 그 뱀이 보가트를 토해내자 눈을 크게 떴다, 그리고 그 보가트는 진을 본 모양...디멘터로 변해버렸다.
디멘터를 냅두면 썩 좋은 결과는 없겠지, 너는 성큼 보가트 앞으로 가서 시선을 끌며 지팡이를 내밀었다.

" 이쪽 보심다~? "

.dice 1 3. = 2

든든한 니피쟝이애오!>:3 백호는 평화롭군요!(????

못할 거 같습니다ㅠ

>>907 네...???????ㅋㅋㅋㅋㅋㅋ시러오!!!!!(대체)

앗 2 나왔슴까
혹시 보가트 어그로 끌리면 불타는 대들보로..

진쟝... 고통받고 있어ㅋㅋㅋ아아니 은우는 폭군이 아니에요!!!!!(동공탈주)

호연주 어서오세요!!

ㅓㄹㅇ너ㅏㅣㅓㅏㅏ 꺅ㄱ 이제봣습니다 반응 쓴다 반응ㅇ....!!!!!!!!(와장ㅇ창

헉 늦게보ㅓㅆ어요 다들 안녕 어서와요~!완전무결 패밀리 홧팅홧팅!다른 학생들도 홧팅홧틴!

현명주 어떤 주문인지 말해주서야 합니다;ㅁ;!!! 그리고 어떤 다이스인지 물어도 될까요?:3

그리고 알겠습니다 호연주:)

>>918 주문은 익스펙토 페트로눔임다! 빼먹었지 말임다 8ㅁ8
다이스는 보가트가 현명을 보게 되면 변할 것임다! 불타는 대들보!

"미쳤군."

그것도 아주 다방면으로 미쳐 돌아가는 상황이다. 거대한 두 마리 뱀에, 보가트에, 그 보가트가 변한 형태가 하필이면 디멘터. 도대체 여기에 무엇이 있길래 상황이 이리 돌아가기만 하나. 간수는 시선을 잡아낸 '그'의 것이니 다른 이들에게마저도 위협이 되지는 않을 테지만, 그저 방관하기엔 불러낸 것이 지나치게 위험했다.

"익스펙토 패트로눔."

이미 한 학생이 나서 있었다. 보가트를 처리하는 방법. 우선 주의를 분산시켜 혼란하게 만드는 것이었던가. 괴물의 모습이 디멘터인 탓에 사용한 마법이었고, 결과는 기대조차 하지 않았다. 그저 주의를 끌기만 하면 되었다. 미약한 빛무리가 일기나 하면 천행이었다.

"흉측하게도 생겼구나. 온전히 형체조차 못 가질 찌꺼기 주제에."

미간을 좁히며 사납게 웃어 보였다. 역시나 의도한 조소다.

>>919 헐 통했다(하파(?????

엫 그런데 불타는ㄴ 대들보요........?????? (동공쌈바


앗 호연주..... 88888

....네케 무서워....(동공지진)

그와중에 은우만 못됐어.....(흐으릿)

>>921 통했슴ㄷ다!(하파 짝

대들보!!!그렇슴다 대들보임다!

보고 싶지 않은데. 절대로 보고싶지 않다. 눈을 가릴 수 있다면 반드시 가리겠다. 저기서 보가트가 나올 줄 생각이나 했겠는가. 그나저나 현무를 상대하고 싶지는 않았다. 자기 기숙사를 대표하는 생물을 상대하는 심정이 얼마나 처참한지. 눈을 질끈 감고 자신이 아는 가장 웃긴 걸 생각해낸다. 알파카. 그래 알파카가 좋겠다. 한숨을 푹 쉬고 보가트에게로 지팡이를 든다.

"리디큘러스. "

.dice 1 2. = 1

>>922 앗 아님다 평범하게 보가트를 깠을 뿐ㄴ.....!!!!◑▽◑(????


>>923 짞짝짜가ㅉㅉ짝

오 세상에 무슨 일인가요 현명-맨.....!!!(대체

갸악....8ㅁ8 영아아!!!!!!

앗 영주 이제 다이스는 없습니다:3 다이스 안 돌리셔도 됩니다:D

헐 맞다 걍 선빵으로 마법 쏘는 방법도 있었네요 저 왜 그걸 생각 못했지(멍청

꺄ㅑ아아악ㄱ 갓-영멘주도 안녕하심까!!!!!!!!

>>927 예애에에ㅔ에에에ㅔ에에에ㅔ에에에ㅔ (탈춤)

한나주의 레스만 올라오면 바로 이어갈게요:3 제가 시간을 말 하지 않았으니까요:3

체체체크...!! 다음 턴부터 참가해도 될까요?

네 가능합니다:)

어서와요 페이주!

그리고 페이주 어서와요!!

어디 보자... .dice 1 3. = 3

>>925
현명이에게 묻는다면 쏘 쿨-하게 대답해줌다!
저는 현명이가 아니므로 합!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원래 네케자식 성격이면 주의 끌 것도 없이 리디큘러스나 때렸을텐데 오너가 멍충해서 그걸 생각 못했습니ㅣ다.............(파스스슥ㄱ......

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 다이스!!!!!!!!!!!!!!!!!!!!!!!!!!!!(멱살

네네넵 모두 안녕하세요!

은우는 진아 네가 써야지 ^ㅁ^ 하고 유혹하고 있는데 저 상태에서 은우한테 보가트 오면.......(흐으릿)

....어... 잠시만요 캡틴 다이스 뭐에오.....(동공지진)

>>937 >>934 로ㅏ .... . . ??? ? ? ? ?


>>935 앗 현명이 완전 쿨해ㅣ.....!!!!!!!!! 갹 물어보고 싶다... 짱 궁금ㅎ해ㅐ....!!!!(파들ㄹ


앗 페이주도 어서와요!!!!!! '▽'

네케주도 안녕하세요!!!

>>941 껄껄

어서오심다 페이주!

현명주도 안녕하세요!!!

다이스 무엇ㅇ___ㅇ?????????????? 페이주 어서오세요! 3번 진자 뭐지 읭;

자 여러분 어제에 이어서 선택을 합시다.

이대로 갈까요, 다이스 또 굴릴까요...(파슥)

에에엡 영주 안녕하세요 :> 그리고 다이스는 흐으음 다른 분들의 의견을 따르겠습니다. (시선회피

캡틴 반응을 보아하니.... 혼파망이군요:)
다갓님께 여쭈어볼게요!!!!
.dice 1 2. = 2
다시/가즈아악!!!

>>943 물어보고 말테ㅔ다.....!!!!!!!(네케봄(빠른 포기

>>946 앗ㅅ 혼파망ㅇ 가즈아ㅏㅏㅏ.....!!!!!!!! 그런데 저는 어제 리다이스 하자고 했으니까 오늘은 이대로 가자로 가겠슴다ㅏ!!!!! '▽'

....다갓 쨔샤!!!!!!!!(멱살)

다갓..?

.dice 1 2. = 2
1. ㄴ
2. 가즈아아아아아아악!!

이새기가 또 어어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갓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파스슥

바꾸는 게 절대적이니... 좋아... 바꿀개오... :3

제발제발...

.dice 1 3. = 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내가 미안해요....(흐릿)

30분에 바로 이어가겠습니다:)

다갓 : 응 아니야^^^^^^^ (3 그대로

....오 세상.....(동공)

:ㅇ

>>9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핳ㅎ하ㅏ하하하하하하하하ㅏ다갓 단호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핳ㅎㅎㅎㅎㅎㅎㅎㅎㅎ하하핳카카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성

아니 다갓 무슨 일

미쳐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갓님 왜이러세요 어제부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갓 너이새기..

다갓 화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짤ㄹ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그런데 진짜로 어떤 결과길래ㅐ....????? (덜덜ㄹ덜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휴 신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OoOoO(설마 다음번에도 3이 나오겠어?????)

*바짝 긴장*동공

' ...... '

바들바들 떨던 진은 니플헤임이 눈을 가려주자,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는 것 같았습니다. 그의 귀에 은우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진은 페트로누스를 불러낼 수 없을텐데요.. 저번은 우연이었잖아요? 디멘터 형상을 띈 보가트를 향해 현명과 안네케의 주문이 명중했습니다. 보가트는 방향을 틀어서 현명을 봤습니다. 주변이 뜨거워집니다.

불타는 대들보로 변했습니다. 알레프는 지팡이를 들어서 주문을 외웠습니다.

' 리디큘러스 '

알레프의 주문에 그 주문을 맞은 대들보 보가트는 순식간에 땡땡이 무늬 원피스를 입고 홍학을 머리에 얹은 땅요정으로 변했습니다. 미알은 그 혼종에 푸하핫 웃었습니다.

쉭쉭, 뱀 울음소리가 강하게 들립니다. 거대한 뱀은 바닥을 크게 휘저으며, 보가트 몇 마리를 깔아 뭉갰습니다. 머리에 박힌 떨잠은 떨어질 줄 모릅니다. 쿵쿵, 머리를 벽에 박는 뱀도 있었습니다. 그리고ㅡ 이번에 두 마리는 다른 무언가를 토해냈습니다.

주변에 오싹한 냉기가 감돕니다. 오, 세상에... 진짜 디멘터가 나타났습니다. 현무는 저승을 통치하는 신수라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그 성질이 디멘터를 통해 발생되는 모양이군요. 디멘터를 맞출 수 있는 주문은 단 한 가지 입니다. '익스펙토 페트로눔' 입니다. 페트로누스를 불러서, 퇴치합시다.


//디멘터라니... 이보시오 다이스 양반...(파들파들)[시스템: '강 진'은(는) '은우'의 말을 기억할 것입니다]

깜빡했군요.. 50분까지 받습니다:)

으아아아아아아악 (디멘터 공포증 있는 니피주)

"...피곤해서?"

어... 피곤하다면 방에 박혀있어야 하는 것일텐데... 어째서 나온건지 모르겠다는 뜻인지, 나도 모르게 말꼬리가 올라갔다. 피곤하다는 말은 조금 안맞을까, 그렇다면 나른하다는 표현은 어떤가, 그것도 피곤하다랑 비슷한가, 그럼 그냥 심심해서 나온건가. 그럼 보통 책이라도 읽지 기어나올 생각은 안할텐데?
...뭐든 자기자신의 인물 분석을 하고있다니, 이상한 사람이다.

"그냥 나오고 싶었어."

사실, 이게 가장 가까운 정답인듯 하다. 피곤한 것도 나른한 것도 심심한 것도 아니라면 내가 행동할 이유는 없다.
//갱신해요!

아이고... 체크하자마자 죄송합니다 ㅠㅠㅠㅠㅠ 부모님이 안나오면 인터넷선 끊어버리시겠데요.......... (눈물 줄줄) 나중에 다시 오겠습니다.......

저런..다녀오심다 페이주!

아이고, 이벤트 중이었나요.

치찬주 어서오세요! 일단 이벤트 끝나고... 어... 내일 이을게요... 흑.. 제가 내일 새벽 기상이라...(줄줄)

페이주 다녀오세요!!

검은 연기, 검은 연기. 아냐. 저건 연기가 아냐. 디멘터다. 진짜 디멘터가 나온거다. 뭣때문에 디멘터가 토해졌는지 모르겠는데. 아. 짜증난다. 난 패트로누스가 가능한지도 잘 모르겠는데. 상대할 수 있으련지 모르겠다. 가능할련지 모르겠다. 눈을 감고 디멘터에게로 지팡이를 든다. 떨지 않는다, 떨지 않는다. 다만 들고있는 손만이 미세하게 떨려있었다.

"익스펙토 패트로눔. "

그리고 치찬주 이벤트 참여하실 건가요?:)

아뇨, 포켓몬 해야합니다.(?)(???)

" ㅇ악 이거 반칙임다! "

다 알고 그랬으면서.
정확히는 예상했던 일이었다, 그래도 무서운 건 무서운 거니까...
현명은 열기가 느껴지자 목을 움츠리고 장갑을 낀 손으로 눈을 가렸다.
그러다가 리디큘러스 주문이 들리고, 대들보는 혼종이 되어있었다.

" 심년감수했지 말임다, 근데 이번엔 춥슴다? "

눈웃음을 지으며 현명은 냉기와 함께 나타난 디멘터를 보곤 바로 지팡이를 들어 내밀었다.

" 와썹! 익스펙토 페트로눔!! "

지팡이 끝이 빛을 발하고, 그 빛에서 물개 형상의 페트로누스가 튀어나온다.

그리고 니피주우우...8ㅁ8(부둥부둥

진의 어깨를 짚고 있던 손을 떼어내고 제 시선에 잡히는 아우프가베를 향해 나긋하게 눈을 접으면서 소리없이 냉소를 지었다가 보가트가 우스꽝스럽게 변한것을 보고 쿡쿡 웃는다.

오싹한 냉기가 감도는 것에 나긋한 미소가 지어져있던 얼굴이 가라앉았다.

"....아.."

눈앞에 나타난 디멘터의 모습에 뒤로 물러났다. 빌어먹을. 빌어먹을. 제 어깨 위에 앉아있던 백을 일단 날리고 주춤, 물러나면서 동시에 진의 옷깃을 잡고 있는 힘껏 끌어당기려한다.

익스펙토 페트로눔. 패트로누스를 불러낼 수 있는 주문은 알고 있지만 저는 패트로누스를 불러낼수 없었다.

악의와 증오와 분노를 짓씹어삼킨 아이에게 행복한 기억따위, 있을리가. 상상으로도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제 아랫입술을 버릇처럼 물다가 콱 하고 세게 깨물었다.

//....디멘터라니요....(은우가 쓸모없는 선배1이 되었습니다)

알겠습니다!>:3 포켓몬 마스터를 목표로.!!!(?????????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는구나. 은우의 속삭임은 안봐도 완전무결이다. 주변이 뜨거워지고 불타는 대들보로 변하기도 잠시. 리디큘러스 마법을 쓰는 알레프를 향해 해사히 미소를 짓는다.

"잘 하셨습니다. 나의 알레프."

보가트가 깔렸다. 생사는 안봐도 뻔하겠지. 순간 오싹한 냉기가 맴돌자 그는 이를 악 물고 자세를 바꿨다. 진을 망토로 감싸곤 한 손으로 눈을 가려주려 하며, 그대로 디멘터를 향해 지팡이를 겨누었다. 손이 가늘게 떨렸지만 괜찮다. 괜찮을 것이다. 네놈이 세스트랄의 형상을 가지고 있어도 상관이 없다.

"Expecto Patronum"

그저 제대로 나와 저 놈을 들이박았으면 좋겠다.

은우랑 니피랑 지금 진 소유권 가지고 계속 엇갈리는 것 같지 않ㅇ아요..? (흐려진다)

페이주 다녀오시구 치찬주 어서오세요!
그리고 니피주우우!!!!!!8ㅁ8

아않이 디멘터라니요 다갓양반.....(동공지진)

어어... 이럴 때는 진쟝을 둘로 나누면...!!!(안된다 이것아

진: .........(지팡이 만지작)


괜찮읍니다..!! 제에가 어떻게든 다 합치겠읍니다!!(???

>>985 .....후배를 챙기는 좋은 백호 선배님들의 모습입니다(날조(니피주:사라져요 은우주)(흐려짐)

괜찮아요:3 은우 지금 멘탈 나가기 직전이에욥...:3

앞엣말은 번복이다. 상황이 더 미치리란 것을 예상치 못했다. 보가트 따위는 이미 주의에서 멀어진 상태였다. 알 게 뭔가. 고작 감정이나 주무르는 것보다 더한 괴물들이 눈 앞에 섰는데. 허상을 덮어 써 만들어진 절망이 아니었다. 진짜 디멘터.
Neuken, 작게 욕설하며 지팡이를 돌렸다. 패트로누스는 소용없다. 아직 미숙해 전혀 효과가 없지 않은가. 행복한 기억은, 물론 있었지만-<clr linen>불안은 여전히 떠나가지 않는다.<clr>

익숙잖은 마법은 현상황에선 도움이 되지 않았다. 그렇다면, 악몽의 근원부터 잡아야 했다.

"리덕토."

날뛰는 뱀에게 무기를 향한다.

>>987 캡틴 부탁드립니다....(대체) 귀여운 고양이남을 둘로 나누면 안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린ㄴ넨 실수

>>992 (낙하지점에 매트 깔아드림)

"디멘터?"

처음엔 보가트더니 이제는 디멘터인가. 한나는 혀를 쯧쯧 차고는 지팡이를 들어올린다. 이제 주문을 외워야 할 시간이다. 그녀는 행복한 기억을 떠올린다.

"익스펙토 페트로눔"

주문이 외워졌다.

앗 치찬주 어서오시고 페이주 안녕히가세요ㅛ...!!!!!!! 안ㄶㅎ이 인터넷ㅅ을........(우럭따ㅏ........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캠ㅈ틴 솔로몬이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ㅁ


>>993 (착지(파스스슥ㄱ

은우에 의해 옷자락이 끌어당겨진 진은 몸이 뒤로 휘청였습니다. 다행히 곧바로 아우프가베의 손이 눈을 가려서 디멘터를 볼 수는 없었습니다. 다행이군요. 그렇지만, 냉기는 기억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 주군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나이다 '

웃으면서 대답하던 알레프도 디멘터를 보곤 혀를 쯧 찼습니다. 추종자였던 그는 페트로누스를 불러낼 수 없었습니다. 대신, 뱀이 부딪혀서 떨어지는 파편이 부딪히지 않게 할 수는 있었죠.

' 프로테고 막시마 '

떨어지던 파편은 다른 곳으로 튕겨졌습니다.

' 그대로 있으면 큰일나옵니다 '

헤이가 팔을 뻗어 은우의 눈을 가렸습니다. 페트로누스를 불러내지 않는 그녀를 보곤 고개를 갸웃 기울였다가 뒤로 몸을 돌려서 돌맹이 파편이 빗겨가게 했습니다.

' 끼아아! '

아우프가베와 현명, 영의 페트로누스가 각각 디멘터에게 명중해서 뒤로 튕겨져 나갔습니다. 안네케의 주문을 맞은 뱀은 벽에 머리를 쾅쾅 부딪히면서 괴성을 내질렀습니다. 떨잠에 달린 방울 소리가 딸랑딸랑 납니다. 뱀을 살펴보면, 분명 어딘가 다른 곳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 하온데, 원래 저 뱀 머리에 뭐가 박혀 있사옵니까? '

헤이가 손가락으로 어딘가를 가리켰습니다. 현무 머리에 박힌 떨잠입니다.


//9시 25분까지 받아요! 모두 힘내오 오늘 분량 거의 다 왔어오!!

앗 역시 현무쟝 떨잠이 본체ㅔ...!!!!!(?????

야ㅑ호 한나주도 안녕하심ㅁ까!!!!!!!!!!!!!

한나주 어서와오!

으으므ㅡ... ;ㅁ; 이번 턴에 다시 반응해주세요..88

" 아무리 봐도 누가 박아놓은 거 같지 않슴까? "

떨잠이라면 충분히 박아넣을 수 있는 물건이다.
현명은 튕겨져나가는 디멘터를 보고 지팡이를 잠시 치운 뒤에 뱀의 머리에 박힌 떨잠을 어떻게 해야 할지 조금 고민했다.
뽑아낼 수 있을까? 현명은 지팡이를 뱀의 머리에 겨누고 가볍게 까딱했다.

" 아씨오! "

디멘터가 내뿜는 냉기가 뼛속까지 스며드는 느낌이였지만 눈이 가려지는 것에 굳었던 표정을 슬그머니 풀었다. 가까운 곳에서 헤이의 목소리가 들리자 쿡쿡 나긋한 웃음마저 흘렸다.

패트로누스를 불러내지 못하는 걸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으련만. 완전무결하지 못하게. 짜증스럽게 눈을 치떠서 제 눈을 가리고 있는 헤이의 옷자락을 잡으며 나긋하게 속삭였다.

"잠깐 기댈게요."

헤이가 가리킨 곳으로 시선을 돌리니 현무머리에 박힌 떨잠을 보고 눈을 가늘게 뜨며 후- 하고 숨을 들이마셨다.

"엑스펄소."

사방신 중 하나인 현무에게 마법을 쐈다고 나중에 잘못되지는 않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을 하며 지팡이를 휘둘러 떨잠을 향해 주문을 외웠다.

오갓ㅅ 날렸따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와장ㅇ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