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8260470> [해리포터 기반/판타지/All] 동화학원 107. Dechire (1001)
Sick◆Zu8zCKp2XA
2018. 6. 6. 오후 1:47:40 - 2018. 6. 11. 오후 6: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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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Sick◆Zu8zCKp2XA (0647912E+5) 2018. 6. 6. 오후 1:47:40*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잡담을 할 때는 끼어들기 쉽고 소외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합시다!:D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goo.gl/p6oWim
*위키: https://goo.gl/xbfdr2
*시트스레: https://goo.gl/i8iuLB
*웹박수: https://goo.gl/forms/kGNkmiek9JZguo532
*동화학원 만남의 광장: https://goo.gl/EEFcpB
*스토리 전달 - 부캡틴 웹박수: https://goo.gl/forms/6OJaKRAkOGDciOIC2 -
1 은우주 ◆nPG/1GFbDs (7024771E+5) 2018. 6. 6. 오후 9:05:17뿅!!!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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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Zu8zCKp2XA (938562E+48) 2018. 6. 6. 오후 9:33:00은우주 어서오세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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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세연주 (9687863E+5) 2018. 6. 6. 오후 9:33:57(전스레의 유령이 겨우 현스레를 찾아옴)
다들 안녕하세요오.. -
4 은우주 ◆nPG/1GFbDs (7024771E+5) 2018. 6. 6. 오후 9:34:34어서오세요 :) 1001은 제것이였습니다! 예에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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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Zu8zCKp2XA (938562E+48) 2018. 6. 6. 오후 9:35:50세연주 어서오세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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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세연주 (9687863E+5) 2018. 6. 6. 오후 9:38:50안녕하세요 캡!
산딸기를 오늘 다 해치우기 위해 먹는 중입니다아.. 근데 맛있졍.. -
7 은우주 ◆nPG/1GFbDs (7024771E+5) 2018. 6. 6. 오후 9:42:02세연주 맛있게 드세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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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Zu8zCKp2XA (938562E+48) 2018. 6. 6. 오후 9:43:28산딸기 맛있죠..(끄덕끄덕)
저도 산딸기 먹고 싶...(흐릿)
저어는 너무 피곤해서 오늘은 일찍 자러 가볼게요:3 -
9 은우주 ◆nPG/1GFbDs (7024771E+5) 2018. 6. 6. 오후 9:49:12앗 캡틴 오늘하루 수고하셨구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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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세연주 (9687863E+5) 2018. 6. 6. 오후 10:01:58푹 쉬세요 캡! 동생이 빵을 사왔네요! 맛있겠다..가 아니지. 배불러서 못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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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은우주 ◆nPG/1GFbDs (7024771E+5) 2018. 6. 6. 오후 10:03:07않이 세연주 무리해서 드시지 마세요88 체하시거나 소화 안되시면....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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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세연주 (9687863E+5) 2018. 6. 6. 오후 10:04:37그래서 내일 먹도록..이 되었네요!(고개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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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은우주 ◆nPG/1GFbDs (7024771E+5) 2018. 6. 6. 오후 10:05:25네네 :) 그런데 무슨 빵인가욥??? (대체)
빵이야기가 나왔는데 저는 왜 떡이 먹고 싶을까싶어요....(흐릿) -
14 세연주 (9687863E+5) 2018. 6. 6. 오후 10:16:06콘이랑 치즈랑 베이컨.. 넣은 콘치즈베이컨식빵이랑.. 안에 초코 가득 초코식빵... 블루베리 식빵.. 밤식빵이네욥..
맛있어 보이는데 오늘 먹는 건 무리! 내일 먹어야징..
단호박찰식빵도 사오고 싶었다는데 없었다 하더라고요...(흐늘) -
15 은우주 ◆nPG/1GFbDs (7024771E+5) 2018. 6. 6. 오후 10:17:19뭐..뭔가 많아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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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세연주 (9687863E+5) 2018. 6. 6. 오후 10:33:524개 사면 할인 이벤트에 파닥파닥 낚였습니다! 라고 설명되네요!
그래도 리세스는 맛있어..(냠) -
17 은우주 ◆nPG/1GFbDs (7024771E+5) 2018. 6. 6. 오후 10:34:40할인.....(묘하게 공감) 할인은 마법입니다... (흐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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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세연주 (9687863E+5) 2018. 6. 6. 오후 10:48:03할인은 마법이예요...(고개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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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치찬주 ◆IFVVqA4TQI (9740231E+5) 2018. 6. 6. 오후 11:5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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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은우주 ◆nPG/1GFbDs (7024771E+5) 2018. 6. 6. 오후 11:55:44치찬주 어서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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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안네케주 (7554116E+5) 2018. 6. 6. 오후 11:58:02희ㅣ희 잠깐 딴짓이 하고 싶어져서 돌립니다 진단 가즈아ㅏ~~~~!!!!!!!!!!!! ^▽^
048 사탕이 주어진다면? (사탕의 맛은 딸기, 초코, 커피, 계피, 레몬, 메론맛이 있다.)
→안 먹고 누구 주지 싶슴다.... 딱히 좋아하는 맛이 아니기도 하고, 먹는 것에 관해서는 딱 필요한 정도로만 먹고 아예 관심이 없다보니까...... 아 배고프ㅡ다(????
115 지하철을 탔을 때 캐릭터의 앉아있는 모습은?
→헐 지하철 타본 적 없는데(동공지진
어어... 처음 타볼때 모습이라고 가정한다면 일단 앉아있는 자세는 바른 자세로 가만히 앉아있을 것 같아요. 가끔 눈 힐끔거리면서 구경도 하고(안네케: ( '-')!!('-' )!!
익숙해져도 그냥 똑같이 바른 자세로 앉아있을 것 같슴다 그런데 왠지 주변에 자리가 없는데도 사람들이 네케녀석 주변에는 앉지 않는 마법적인 현상이 벌어질 것 같네요 ^q^
062 선호하는 분위기는?
→조용한 거 좋아해오...... 다만 시끄러운 소리가 적은 걸 좋아할 뿐이지 엄중이나 정숙한 고요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151 소중한 사람이 갑자기 죽는다면?
→???? 진단님 왜이ㅣ래요;
그냥 평범하게.......... 실종돼서 영영 못 찾게 될 것 같네요....야호ㅗ...... O<-<
056 본인의 목소리가 마음에 드는지?
→따지자면 약간 불호에 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음성 자체에 관해서는 별다른 불만은 없지만 자기가 싫어하는 사람이랑 비슷한 목소리라서....()
120 50m,100m 달리기를 한다면 기록은 어느정도?
→약ㄱ 이거 전에도 했지 싶은데..... 그냥 겁나게 짱짱 빠름ㅁ니다.... 보폭 자체가 겁나게 넓은 다리깡패()인데다가 뛰는 속도도 그냥 빨라요! '▽'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
22 안네케주 (7554116E+5) 2018. 6. 6. 오후 11:58:45얏호 치찬주 은우주 안녕하심까ㅏ~~~~!!!!!!!!!! ^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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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치찬주 ◆IFVVqA4TQI (8784325E+5) 2018. 6. 6. 오후 11:59:18모두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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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Sick◆Zu8zCKp2XA (7292499E+5) 2018. 6. 7. 오전 12:00:47자다가 깼..어오...(또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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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치찬주 ◆IFVVqA4TQI (3284713E+5) 2018. 6. 7. 오전 12:01:25"네 생김새 중 가장 특이한 점은?"
차치찬: 남자치고 긴 머리려나, 그렇게 긴것도 아니지만.
"사랑하는 사람에게 해 주는 제일 큰 애정 표현은?"
차치찬: ...몰라.
"어떤 것을 가장 후회해?"
차치찬: 포기해 버린거
진단 재밌죠 :) -
26 안네케주 (7263015E+6) 2018. 6. 7. 오전 12:03:56
얍ㅂ 그리고 딴짓하는 김에 브금을 올리겟습니다 흑흑 여러분 메이플 브금 너무 ㅈ쩌러요.......(우럭ㄱ
>>24 어서오세요ㅛ 캡.........틴ㄴ.......... ;ㅁ; -
27 은우주 ◆nPG/1GFbDs (6688136E+5) 2018. 6. 7. 오전 12:04:09앗 캡틴8ㅁ8 (부둥부둥)
네케주 어서와요! 진단 재밌어오!!! -
28 은우주 ◆nPG/1GFbDs (6688136E+5) 2018. 6. 7. 오전 12:05:59266 식물을 잘 기르나요?
> 백이도 방목(?)해서 기르는데 식물을 잘기를까요.......?(동공지진)
015 sns를 한다면 어떤 것을 주로할까요?
> sns가 뭐지????(흐으릿) 어 한다면 그냥 유령 계정일 것 같습니다...(대체)
226 캐릭터 컨셉을 한 줄로 정의한다면?
> 아이는 뱀이였다. 아주 간교한 뱀.
임미다!^ㅁ^ -
29 안네케주 (7263015E+6) 2018. 6. 7. 오전 12:06:56예압 맞슴다 진단 짱잼!!!!!!!! ^▽^!!!!
갸ㅑ악 그럼 ㅁ저는ㄴ..... 다시 가보겠슴다 모두 안녕!!!!! 좋은 새벽 되세요!!!!!!!! '▽' -
30 Sick◆Zu8zCKp2XA (7292499E+5) 2018. 6. 7. 오전 12:07:26진단.. 응.. 진단 재밌죠...
금방 잘 수 있을거애오.. 아마도... -
31 은우주 ◆nPG/1GFbDs (6688136E+5) 2018. 6. 7. 오전 12:07:42좋은 새벽 되세요 네케주 잘가요!!!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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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은우주 ◆nPG/1GFbDs (6688136E+5) 2018. 6. 7. 오전 12:08:27>>30 아구구 캡틴....8ㅁ8 (보듬보듬) 얼른 주무셔야하는데... 중간에 깨면 더 피곤하구 막....(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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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치찬주 ◆IFVVqA4TQI (4306206E+5) 2018. 6. 7. 오전 12:09:59캡틴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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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지애주 ◆3w3RFUIo36 (6676292E+5) 2018. 6. 7. 오전 12:12:02"좋아해"라고 말하자 권지애는 "정말..? 나도 계속 좋아해왔는데..." 라고 붉어진 얼굴로 어쩔 줄 몰라한다. 잘 된 것 같다.
https://kr.shindanmaker.com/213402
이렇게 순순히 자기 본심을 밝히는 애가 아닐텐데... 누군지 몰라도 동명이인인 모양입니다.
어찌어찌 신이 된 권지애님께서
창조한 세계의 균형
https://kr.shindanmaker.com/chart/800066-88ba801dd97ddca59455d6ede157a7c9620d9faf
#당신의_신세계
https://kr.shindanmaker.com/800066
지애얔ㅋㅋㅋ 아니 지애얔ㅋㅋㅋ 아니 얘 별로 연애에 환상이 없긴 한데요ㅋㅋㅋㅋㅋ 그래도 이별 비율이 너무 극단적이잖앜ㅋㅋㅋㅋ -
35 Sick◆Zu8zCKp2XA (7292499E+5) 2018. 6. 7. 오전 12:12:14고마워오..88 밤 새면 더 힘들어지니까 다시 자러 가벌게요...ㅠ 으윽... 안녕히 주무세요 좋은 꿈 꾸시고 좋은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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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지애주 ◆3w3RFUIo36 (6676292E+5) 2018. 6. 7. 오전 12:12:17진단과 함께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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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은우주 ◆nPG/1GFbDs (6688136E+5) 2018. 6. 7. 오전 12:13:47어찌어찌 신이 된 사 은우님께서
창조한 세계의 균형
https://kr.shindanmaker.com/chart/800066-2db5eb2a8bf1128cc632f782d3243cf25875afb0
#당신의_신세계
https://kr.shindanmaker.com/800066
(동공지진)
"좋아해"라고 말하자 사 은우는 "재미있는 농담이었어, 속을 뻔 했어!" 라고 말한다. ....ㅠㅠ
https://kr.shindanmaker.com/213402
세상에 똑같아오....:3 진단뒤에 사람 계시나..?
지애주 어서오세요!!! 않이 진단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8 은우주 ◆nPG/1GFbDs (6688136E+5) 2018. 6. 7. 오전 12:14:20캡틴 푹 주무시구 8ㅁ8 좋은꿈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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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지애주 ◆3w3RFUIo36 (6676292E+5) 2018. 6. 7. 오전 12:15:33권지애:
127 냉장고는 하루에 몇 번 여닫을까요?
일단 기숙사에는 냉장고가 있을리가 없고.. 집에서도 식사당번 때 외에는 자주 안 열어둘 것 같습니다. 어렸을 때는 시원하다고 여닫으며 놀았을지도 모르겠지만 지금은 전기세의 무서움을 깨달았으니까요.
271 경험과 이론 어느 쪽에 강한가요?
굳이 따지자면 이론...일까요?
285 한 번 만난 사람을 잘 기억하나요?
잘 기억합니다. -
40 지애주 ◆3w3RFUIo36 (6676292E+5) 2018. 6. 7. 오전 12:15:53캡틴 푹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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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은우주 ◆nPG/1GFbDs (6688136E+5) 2018. 6. 7. 오전 12:21:39전기세의 무서움....(격한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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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세연주 (2340618E+6) 2018. 6. 7. 오전 12:24:47어찌어찌 신이 된 세연님께서
창조한 세계의 균형
https://kr.shindanmaker.com/chart/800066-6c989cdda99b572df3d199bfa5f37322fc71d5a7
#당신의_신세계
https://kr.shindanmaker.com/800066
세연아... 평화롭지 않아서 빡친 거니..? 추종자 나타나고 흑막스러운 것들이나 그런 거에 염증 느낀 거니..?(동공지진) 여름 싫어하는 건가..
영원한 겨울
영원한 평화..? -
43 은우주 ◆nPG/1GFbDs (6688136E+5) 2018. 6. 7. 오전 12:27:10세연이 그래프가....어.....(동공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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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세연주 (2340618E+6) 2018. 6. 7. 오전 12:30:42이건 아무리 봐도 흑막이나 추종자나 씨리어스와 순혈주의 알람 띠링띠링 때문에 질리고 빡쳐서 만든 게 분명해요..(농담)
곧 자야갰지만요.. 1시..앤 자야지..자야죠..(고개끄덕) -
45 은우주 ◆nPG/1GFbDs (6688136E+5) 2018. 6. 7. 오전 12:36:21음..오아예.....(시선회피)(시리어스+추종자한명 데리고있음+순혈주의 캐릭)(동공지진)
세..세연아 화를 가라앉히렴!!!!!88 -
46 치찬주 ◆IFVVqA4TQI (4306206E+5) 2018. 6. 7. 오전 12:38:41"좋아해"라고 말하자 차치찬는 나를 확 끌어안았다. 어라, 울고 있다... 기쁜 듯 하다.
//어울리나요..? -
47 은우주 ◆nPG/1GFbDs (6688136E+5) 2018. 6. 7. 오전 12:40:01어머어머 치찬아 8ㅁ8 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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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치찬주 ◆IFVVqA4TQI (4306206E+5) 2018. 6. 7. 오전 12: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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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세연주 (2340618E+6) 2018. 6. 7. 오전 12:46:43순혈주의를 막 부정하거나 싫어하는 그런 건 아닌데.. 뭐라고 해야하죠... 좋아하는 노래를 모닝알람으로 쓰면 싫어지게 되는.. 그런 느낌?
카톡 단톡방 알람때문에 잠을 못자겠다! 하는 느낌일지도 몰라요.. 능력주의 순혈주의, 극순혈주의 그런 거 다 알고 있으니까 다른 것 좀 나와봐! 다 외우고도 남을 지경이다! 라는 걸지도..(농담같은 진담)
어서와요 치찬주! 그럼 저는 잘 노력을 하겠슴다... 다들 잘자요... -
50 은우주 ◆nPG/1GFbDs (6688136E+5) 2018. 6. 7. 오전 12:46:53>>48 엗....!!!!!!!(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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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치찬주 ◆IFVVqA4TQI (4306206E+5) 2018. 6. 7. 오전 12:47:17세연주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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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은우주 ◆nPG/1GFbDs (6688136E+5) 2018. 6. 7. 오전 12:47:34세연주 푹 주무세요 :) 않이 카톡 알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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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치찬주 ◆IFVVqA4TQI (4306206E+5) 2018. 6. 7. 오전 12:48:08절망+비엘+불륜이라니... 굉장히 근본없는 조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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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은우주 ◆nPG/1GFbDs (6688136E+5) 2018. 6. 7. 오전 12:48:52절망+불륜+비엘...... 뭔가 미묘하게 연성 키워드같은 느낌이네요....(흐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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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안네케주 (7263015E+6) 2018. 6. 7. 오전 10:3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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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은우주 ◆nPG/1GFbDs (7452199E+5) 2018. 6. 7. 오전 11:3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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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안네케주 (7263015E+6) 2018. 6. 7. 오후 12: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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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이름 없음 (2030212E+6) 2018. 6. 7. 오후 1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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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은우주 ◆nPG/1GFbDs (2459243E+5) 2018. 6. 7. 오후 12:08:47네케주의 짤을 고이 활용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잌ㅋㅋㅋㅋㅋㅋㅋ네케주 짤의 고양이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널브렁)
네케주 어서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0 0주 (1953764E+5) 2018. 6. 7. 오후 12:09:43갱신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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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은우주 ◆nPG/1GFbDs (2459243E+5) 2018. 6. 7. 오후 12:10:38>>58 누..누구시죠....???(동공지진)
어서와요 :) -
62 안네케주 (7263015E+6) 2018. 6. 7. 오후 12: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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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0주 (8405687E+5) 2018. 6. 7. 오후 12:11:13>>58 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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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은우주 ◆nPG/1GFbDs (2459243E+5) 2018. 6. 7. 오후 12:11:52영주시구나...! 어서오세요!
>>6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케주 짤ㅋㅋㅋㅋ잌ㅋㅋㅋㅋㅋㅋㅋㅋ -
65 0주 (8405687E+5) 2018. 6. 7. 오후 12: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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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0주 (8405687E+5) 2018. 6. 7. 오후 12: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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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안네케주 (7263015E+6) 2018. 6. 7. 오후 12:14:28>>64 희희 괴상한 고양이 채고된다 이겁니다~~~~~~~~!!!!!!!!!! ^∇^
>>6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짤 뭐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수면시간 안녕하셨습니까.............ㅜ -
68 0주 (8405687E+5) 2018. 6. 7. 오후 12:15:28>>67 속보: 영주 2시간 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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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은우주 ◆nPG/1GFbDs (2459243E+5) 2018. 6. 7. 오후 12:16:08두분 짤 대결 하시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완전 꿀잼이애오!!!!!(짤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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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안네케주 (7263015E+6) 2018. 6. 7. 오후 12: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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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은우주 ◆nPG/1GFbDs (2459243E+5) 2018. 6. 7. 오후 12: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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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0주 (8405687E+5) 2018. 6. 7. 오후 12: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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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은우주 ◆nPG/1GFbDs (2459243E+5) 2018. 6. 7. 오후 12:22:02>>72 예에에에에!!!!!!!!!!!!!!!(쩌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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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0주 (8405687E+5) 2018. 6. 7. 오후 12: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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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은우주 ◆nPG/1GFbDs (6641341E+6) 2018. 6. 7. 오후 12:27:25않이 영줔ㅋㅋㅋㅋㅋㅋㅋ헤비짤줍러가되셨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장하셔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약 거셨엌ㅋㅋㅋㅋ(널브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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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안네케주 (7263015E+6) 2018. 6. 7. 오후 12: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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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은우주 ◆nPG/1GFbDs (6641341E+6) 2018. 6. 7. 오후 12:43:0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케주ㅋㅋㅋㅋㅋㅋ독촉짤 가져오세요(?) 하늘하늘 미역줄기짤이욥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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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안네케주 (7263015E+6) 2018. 6. 7. 오후 12:44:41>>77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해요 진ㄴ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ㅏ아알겟습니다 일단 제가 지금도ㅋㅋㅋㅋㅋㅋㅋㅋ 과제를 하고 있어가지구요........ 시간 나는대로 만들어 보겟읍니다.........(흐-릿
그럼 저는 ㅇㅣ만 가보겠슴다 앗 그리고 미역은 몸에 좋아요 얏호!!!!!!!!! ^∇^(대체 -
79 은우주 ◆nPG/1GFbDs (6602981E+5) 2018. 6. 7. 오후 12:46:4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코쓱) 네케주 안녕히 가세요!!!! 미역과 미역줄기는 맛있습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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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이름 없음◆Zu8zCKp2XA (6816625E+6) 2018. 6. 7. 오후 1:31:28일이 계속되어서...회사에서 점심 먹고 갱신해요:3
모두 맛점 하셯나요? -
81 은우주 ◆nPG/1GFbDs (4287313E+5) 2018. 6. 7. 오후 1:50:07점심 맛있게 드셨나욥 캡틴?:3
저어는 오늘 모밀 먹었답니다! -
82 이름 없음◆Zu8zCKp2XA (6816625E+6) 2018. 6. 7. 오후 2:01:09어서오세요 은우주! 모밀 맛있었을 것 같아오!
저는 점심으로 밀크티 먹었어오!>:3 -
83 이름 없음◆Zu8zCKp2XA (6816625E+6) 2018. 6. 7. 오후 2:08:40저는 다시 일하러 가보겠읍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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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안네케주 (7097205E+6) 2018. 6. 7. 오후 2:10:10야호 수업 세이프....!!!!!!! 잠깐 갱신하고 감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혀 예상치 못했던 상황의 연속으로....... 지각 위기에 처해버려가지고 뛰어가면서 삼각김밥을 먹었슴ㅁ다..... 맛이 있었던 것 같은데 무슨 맛인지 잘 모르겠군요 얏호.......(흐려짐.....
>>81-82 ㅎㅓ억 모밀이랑 밀크티.....!!!!!!!!! 'q'!!!!!! -
85 은우주 ◆nPG/1GFbDs (6029832E+5) 2018. 6. 7. 오후 3:07:15갱신하고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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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세연주 (2340618E+6) 2018. 6. 7. 오후 3:42:52자암깐 갱신합니다아..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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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은우주 ◆nPG/1GFbDs (6029832E+5) 2018. 6. 7. 오후 3:44:02세연주 어서오세요 :)
저녁에 다시 올게요 저는!!!(호다닥 -
88 세연주 (2340618E+6) 2018. 6. 7. 오후 3:48:04다녀와요오(손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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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은우주 ◆nPG/1GFbDs (6029832E+5) 2018. 6. 7. 오후 5:39:35집에 가고싶습니다!!!!!!8ㅁ8 갱신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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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호연주 (2498525E+6) 2018. 6. 7. 오후 6:24:30등산해서 나간 발목이 돌아오지 않습니다... 우유를 때리면... 앙팡...... 갱신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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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이름 없음◆Zu8zCKp2XA (6816625E+6) 2018. 6. 7. 오후 6:38:19오늘따라 뭔가... 지치내오... :3 응 갱신해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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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귀염둥이 니피주다요! •̀ω•́ (761614E+63) 2018. 6. 7. 오후 6:55:54갱신합니다...으으 바빴어요...한약도 지었지 병원도 갔다오지... 것보다 괜찮으세요 캡틴? 8-8 (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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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이름 없음◆Zu8zCKp2XA (6816625E+6) 2018. 6. 7. 오후 7:00:26니피주 어서오세요...!!! 아구구..88 고생 많으셨어요..88
저는 아마도 괜찮아요..! 오늘 집에 가서 좀 찜질하면 나아질거애오..!! 내일 일하면 토요일에는 늦잠을 자야겠어요.. 뭐라도 먹어야 좀 기운이 나겠는데 오늘 음식 안넘어간다고 밀크티만 마신 게 화근이었나..(흐릿) -
94 이름 없음◆Zu8zCKp2XA (6816625E+6) 2018. 6. 7. 오후 7:00:46아무튼 저는 나중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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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귀염둥이 니피주다요! •̀ω•́ (761614E+63) 2018. 6. 7. 오후 7:01:56세상에 캡틴 아마도 괜찮아요는 세상에 없는 말이애오...8-8 토요일에 푹 주무시구 밀크티만....갸아ㅏㅏㅏ아 뭣 좀 드시고 사세요 우리 스레 사람들은 전부 뼈만 존재해 뼈!!! 뭘 먹어야 사람이 살지!!!!!!!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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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세연주 (2340618E+6) 2018. 6. 7. 오후 7:02:21다아들 안녕하세요.. 호연주랑 니피주랑 캡이랑... 다들 힘내세요..(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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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귀염둥이 니피주다요! •̀ω•́ (761614E+63) 2018. 6. 7. 오후 7:03:29다들 부둥부둥 받으세요 8ㅅ8..(부둥부둥)
저어어어는 이만 가보겠ㅅ습니다 준비하는게 있어가지구..! -
98 세연주 (2340618E+6) 2018. 6. 7. 오후 7:27:27안녕히 가세요 니피주우..(부둥부둥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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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은우주 ◆nPG/1GFbDs (6029832E+5) 2018. 6. 7. 오후 7:37:53갹... 이제 집에 갑니다.... (흐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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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Zu8zCKp2XA (7292499E+5) 2018. 6. 7. 오후 7:46:06100을 먹으며 갱신해요.. :3c 진짜 너무 피곤하네요 오늘..;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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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은우주 ◆nPG/1GFbDs (6029832E+5) 2018. 6. 7. 오후 7:53:05캡틴 안녕하세욥:3
피곤하시다니... 괜찮으세요???88
일찍 주무시는게 어떤가요88..피로가 쌓여서 그런걸수도 있으니까요... -
102 ◆Zu8zCKp2XA (7292499E+5) 2018. 6. 7. 오후 7:56:54그래야겠어요..;ㅁ;
오늘... 오늘은 푹 쉬어야죠..;ㅁ; -
103 은우주 ◆nPG/1GFbDs (6029832E+5) 2018. 6. 7. 오후 7:59:57오늘 푹 쉬시구..토요일에도 푹 쉬시구....아구구 캡틴 8ㅁ8....(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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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Zu8zCKp2XA (7292499E+5) 2018. 6. 7. 오후 8:00:12저는 좀 쉬고 올게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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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은우주 ◆nPG/1GFbDs (6029832E+5) 2018. 6. 7. 오후 8:02:13푹 쉬고 오세요 캡틴!!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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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세연주 (2340618E+6) 2018. 6. 7. 오후 8:11:43캡은 푹 쉬세여..(토닥)
아무 생각이 안 난다.. -
107 지애주 ◆3w3RFUIo36 (6676292E+5) 2018. 6. 7. 오후 8:24:34갱신합니다! 모처럼 생산적인 하루를 보냈네요.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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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귀염둥이 니피주다요! •̀ω•́ (761614E+63) 2018. 6. 7. 오후 8:36:31거의 끝나갑니다... 앗 지애주 어서오시구 캡틴 푹 쉬세요 8ㅅ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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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현명주 ◆ot8vuFspis (6999039E+5) 2018. 6. 7. 오후 8:41:39갱신임다 갱신!
오늘 먹은만큼 운동으로 다 뺐슴다!!!! 기록임다 기록!!! -
110 세연주 (2340618E+6) 2018. 6. 7. 오후 9:10:09다들 어서와요오오.... 먹은 만큼 운동으로...
저는 먹은 만큼 운동으로... 붙이려 노력합니다?(갸웃) -
111 치찬주 ◆IFVVqA4TQI (4306206E+5) 2018. 6. 7. 오후 9:16:18끼요오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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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현명주 ◆ot8vuFspis (6999039E+5) 2018. 6. 7. 오후 9:21:43>>110 무엇을,...? 아 근육 말씀이심까!
치찬주 어서오심다! -
113 세연주 (2340618E+6) 2018. 6. 7. 오후 9:23:26어서와요 치찬주!
>>112 저어는 아직 앞자리가 +1되어야 저체중을 겨우 벗어나기 때문에.. 나름 잘 먹고 운동해서 정착시키려 노력합니다..? 에 가깝습니다?(갸웃) 근육도 틀린 말은 아니네요! -
114 치찬주 ◆IFVVqA4TQI (4306206E+5) 2018. 6. 7. 오후 9:34:03모두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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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현명주 ◆ot8vuFspis (6999039E+5) 2018. 6. 7. 오후 9:35:10>>113 ...! 제 몸무게 앞자리를 1 드릴테니 받아주심다!!!(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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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세연주 (2340618E+6) 2018. 6. 7. 오후 9:42:04받아가고 싶지만 못 받아갑니다아..(슬픔)
안녕하세요 치찬주! -
117 벌써 50일입니다, 나의 알레프 볼프강. (761614E+63) 2018. 6. 7. 오후 9:44:50꽃을 좋아하냐 묻는다면 좋아한다고 답할 테다. 모호한 의미가 있을지도 모른다. 굳이 대답하자면 꽃을 좋아하지만, 꽃을 든 너를 좋아하냐 물어도 그리 답할 것이다.
그러나 너를 좋아하냐 묻는다면 사랑한다고 답할 것이다.
담백하게 꽃다발 하나를 들고 너에게 간다.
너를 위해 쓰는 것을 아끼지 않았기 때문이다. 네가 항상 아름다워 보이길 바라며 솜씨 좋은 재단사를 고용해 너를 위한 옷을 수십 벌이나 맞추고, 너를 위한 향수를 준비하였다. 너를 위해서라는 명분이 들어가면 모든 것이 행복할 따름이다. 목숨조차 아깝지 않을 정도로. 질리도록 해 주었으니 더 줄 것이 없었기 때문이다. 다른 것은 질리도록 해 주었던 폭군이 고심한 끝에 찾아낸 최선의 해결책은 꽃다발이었다. 그렇지만 평범한 꽃다발을 주고 싶은 마음은 들지 않았다. 너를 위한 것은 무엇이라도 특별해야만 한다. 너는 나에게 있어 단 하나뿐인 특별한 존재니까.
그리하여 너에겐 미셸 교수님께 제출해야 할 숙제를 대신 제출해달라 부탁을 하고, 그 사이에 가문에 있을 베아트리스의 이름을 거울에 대고 속삭였다. 빠르게 거울에 비친 검은 머리카락의 여인은 제 아들을 알아보곤 어쩐 일로 이 어미를 불렀냐 물었고, 나는 가문 안에서 피어난 아름다운 장미를 보내달라 하였다. 잠시 기다려달라 하며 홀로 기다리자니 가문 원이 황급히 순간이동 마법을 써 도착하였다. 곧 보여준 것은 세심하고 아름다운 장미다. 흠 없이 완전무결한 장미가 그렇게도 못나 보일 수 없다. 고개를 내저었다. 내가 원하는 장미는 이것이 아니다. 가문 원을 돌려보내고 깊이 생각에 잠긴다. 어떤 장미가 너를 더욱 아름답게 할까. 답은 간단했다. 진심을 담아야 했다. 마법을 이런 일에 쓰는 것이 익숙하지 않지만 너를 위한 일이다. 그 생각을 하면 절로 행복해진다. 꽃다발에 필요한 장미는 50송이. 기숙사 내부에서 마법을 쓰자니 이 선물을 너에게 들키고 싶지 않았다. 그렇기에 유키마츠 교수님이 내주신 룬 문자 레포트 숙제를 하러 간다는 편지를 써 책상에 올려두곤 도망치듯 홀로 도서관의 구석으로 간다.
도서관은 깃펜 소리와 책장을 넘기는 소리가 가득하다. 종종 지팡이를 휘두르는 소리가 들려온다. 마법이 실패하는지 넘어지는 소리나 지팡이를 내던지는 소리도 들려온다. 적당히 자리를 잡은 뒤 심호흡을 하고 지팡이를 휘둘렀다. 아마 내 기억이 맞는다면 이 주문일 것이다.
『Orchideous─』
역시 기억이 맞았다. 첫 번째 시도는 실패다. 원하는 것이 나오지 않았다. 두 번째 시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 여섯, 그나마 아름다운 장미가 한 송이 나왔지만, 마음에 들지 않는다. 열아홉, 스물다섯, 서른셋 장미 꽃다발을 만들기 위해 쉬지 않고 지팡이를 휘둘러본다. 마흔둘. 물을 들이켠다. 혀가 아프고 팔이 저렸지만 쉬지 않는다. 너를 위해서다. 주변엔 꽃이 수북했다. 처리할 것이 많아 보이지만 소멸 마법으로 치워버리면 될 일이다. 여든아홉. 겨우 열다섯 송이의 꽃을 피워냈다. 일백 하고도 일흔둘. 팔이 더 들어 올려지지 않는다. 학생 하나가 조심스레 말을 걸었다. 선배, 곧 기숙사 통금시간인데 안 갈 거예요? 그제야 주변을 바라보니 주변엔 꽃이 쌓여있고 도서관은 조용하다. 학생 대표가 무릇해야 할 일이 있었던지라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따로 모아둔 완벽한 장미꽃은 미리 챙겨온 탐지 불능 늘이기 마법이 걸린 상자에 조심스레 담는다. 나머지 꽃을 치우자니 조금 아까운 생각이 들어 그나마 아름다운 꽃을 한 아름 집어 올려 학생에게 안겨준다. 나머지는 소멸 마법을 써 지운다. 꽃을 줘 고맙다는 학생의 말을 뒤로하고 도서관 바깥으로 걸어간다. 슬슬 숲에서 돌아올 류를 불러 복도를 순찰할 시간이었다.
어슬렁거리며 숲에서 빠져나온 류는 알레프가 없음에 의아함을 표하듯 고개를 기울인다. 류의 등에 상자를 올려두곤 머리에 붙어있는 나뭇잎을 떼어주며 옅게 미소를 짓는다. 그가 없음이 그리도 신기한 것이냐? 라 묻자 앞발로 제 얼굴을 쓱쓱 문지르곤 저를 올려다본다. 그가 없음이 어지간히 신기한 모양이다. 그 정도로 우리가 붙어 다녔다는 뜻이 아닐까 싶다. 말소리도 없이 구두 소리만 드문드문 울려 퍼지는 복도는 조용하다. 사람도 없고, 너도 없다. 류 와 단둘이서 하는 순찰은 너와 대화를 하거나, 너를 끌어안을 시간이 없으니 예상보다 빨리 끝나게 되었다. 돌아가기엔 적당히 시간도 남았겠다, 류에게 산책하러 가자 제안을 한다. 제 등 위에 올려진 상자를 보고 싶다는 듯 고개를 기웃거리며 돌리다가도 군말 없이 앞장서는 것을 보니 제가 무엇을 하는지 아는 듯싶다. 류의 예민한 코끝에서 장미 향기가 스쳐 지나갈 테니 당연할 법도 하다. 숲을 지나자 닷발이가 살고있는 호숫가 부근에 도착한다. 교수님께 들키면 분명 혼이 나겠지만 아무래도 좋았다. 여기서라면 방해도 받지 않고 마법을 쓸 수 있을 것이다. 다시금 지팡이를 휘둘렀다. 한 송이, 두 송이, 슬슬 이 마법도 저 자신에게 익숙해지는지 스물다섯 번의 시도 끝에 한 다발의 꽃이 피어났다. 그 이후로는 꽃을 피워내는 행동이 꽤 수월했다. 까다로운 자신이 원하는 꽃을 찾는다는 것이 꽤 힘들었다는 것을 빼면.
벌써 시간이 새벽이다. 네가 나를 걱정하고 있을 테다. 그렇지만 나는 너를 위해 하고 싶은 일이 있었다. 오늘, 이 새벽이 지나고 다음 새벽이 다가오면 평생 하지 못할 일이 있었다. 그것은 어린 자의 욕망일지어다. 그대를 위해 새벽에 남몰래 피워낸 꽃은 어느새 목표치에 도달했다. 붉은 장미 마흔아홉 송이, 검은 장미 한 송이. 완벽하다. 그래, 내가 늘 말버릇처럼 중얼거리던 완전무결 그 자체다. 어찌하여 장미가 쉰 송이나 필요하냐 묻는다면 내가 그대에게 연모한다는 감정을 고백하고 대답을 받은 지 그만큼의 나날이 지났기 때문이라 답하리라. 니베스가 준비해준 천으로 꽃을 부드러이 감싼다. 안개꽃을 주변에 두고, 붉은 장미는 아름답게 안개꽃에 가둬둔다. 검은 장미를 중앙에 꽂아두고 천에 덮인 줄기를 리본으로 묶으니 그리도 아름다울 수 없다. 그렇지만 마음 한구석에선 여전히 불안할 따름이다. 그대가 이 선물을 좋아하지 않으면 어쩌나 싶을 따름이다. 주변을 바라보니 여전히 꽃이 널려있다. 실패의 흔적들이다. 류는 그것을 앞발로 건드려보다 하나를 입에 물고 씹기 시작한다. 류, 꽃은 먹는 것이 아니란다. 작게 핀잔을 주며 다시금 지팡이를 휘둘렀다. 꽃을 보자 하니 욕심이 더 나는 것이다. 아무래도 부족하다는 생각도 한몫을 하였을 것이다. 여러 송이의 꽃이 다시금 피어나고, 개중엔 줄기가 연한 것이 있었다. 두어 번 지팡이를 더 휘두르고 피어난 꽃을 만지작거린다. 류는 그것이 신기하다는 듯 자신을 빤히 올려다본다. 제 주인이 꽃으로 무언가를 만드는 모습이 그리도 신기할 따름이라더라. 한참을 만지작거리니 익숙한 무언가가 손끝에 매달려 있었다. 다름 아닌 화관이다. 어릴 적엔 그리도 엉성하였던 것이 지금은 촘촘하고 세밀하여 제 여동생의 실력과 엇비슷하다. 그렇게 만들어낸 화관은 총 세 개였다. 하나는 크기가 유달리 컸고, 그것은 류의 머리에 씌워주었다. 예상치 못한 선물에 류는 호숫가로 어슬렁거리며 걸어가 비치는 자신의 모습을 바라본다. 썩 마음에 드는 눈치다. 남은 두 개의 화환 중 하나를 머리에 쓰고 류를 불렀다. 가자꾸나. 알레프가 기다릴 테니, 너도 빨리 가서 쉬어야 하지 않겠느냐. 류는 제 주인을 향해 걸어갔다. 주인이 그리도 행복한 미소를 지을 줄 몰랐다는 듯 당황스러운 눈치였지만.
기숙사로 가는 발걸음이 마냥 조심스럽다. 혹여 꽃잎이 흐트러지면 어쩌나, 그럴 일은 없겠지만 꽃이 시들어버리면 어쩌나, 아니면 넘어지면 어쩌나. 그것이 두려울 따름인 것이다. 기숙사로 향하는 길은 조용하다. 너와 함께 걸었던 이 길은 그나마 외롭지 않았는데. 생각해보니 네가 없는 오늘 하루는 조용했다. 너는 어느새 나의 안에 들어와 자리를 잡았구나. 네가 없었던 그 순간이 공허할 지경에 이르렀으니, 너라고 그러지 아니할까. 조심스러운 발걸음의 속도를 높여본다. 네 얼굴이 그리워서다. 백호 기숙사의 익숙한 자태가 눈에 보인다. 슬슬 인기척이 느껴진다. 지금 이 늦은 시간까지 잠들지 못한 학생들이 많다는 뜻일 테다. 옅게 웃으며 네가 기다리고 있을 방을 향해 걸어간다. 너와 내가 함께 있는 방이 가까워질수록 심장이 뛰는 소리가 귀를 파묻는다. 긴장하고 있다. 처음 느끼는 그 감정에 저 자신도 놀란 듯싶다. 너 때문에 긴장을 하고 있는 것이다. 너를 위해서 긴장을 하고 있는 것이다. 발걸음을 서두른다. 본능적인 움직임이다. 류는 먼저 앞장을 서 앞발로 문을 긁는다. 익숙한 문을 긁자 문이 열렸다. 네가 방 안에 있다는 뜻이다. 네 손과 모습이 언뜻 보인다. 너는 류가 이제 익숙해졌는지 류의 머리와 얼굴을 연신 쓸어준다. 류의 머리 위에 있는 화관을 의아하게 바라보는 듯싶다. 한참이나 뒤에 있던 나는 류가 들어가지 않고 내가 있는 쪽을 바라보자 황급히 꽃다발을 등 뒤로 숨겼다. 그리고 조심조심 발을 떼어 너에게 다가갔다. 3초면 충분하다. 심호흡을 하고, 늘 그렇듯 감정을 무표정으로 덧칠해 숨긴다. 그리고 늘 그렇듯 높낮이의 변화가 없는 목소리로 너의 이름을 부른다.
『알레프.』
너는 류의 시선을 따라 나를 바라본다. 너에게 다가가고 있는 내가 무사함을 알고 안도하는 모습이 퍽 즐거울 따름이다. 나를 걱정한 것일지도 모른다. 그런 너는 여전히 나의 빛이다. 네 얼굴을 보자니 천둥이 치는 듯 가슴이 떨린다. 그럼에도 시선을 옮기지 않는다. 사랑하는 자에게서 시선을 떼고 싶지 않다는 이유가 첫 번째요, 두 번째 이유는 내 등 뒤에 무엇이 있는지 숨기고 싶기 때문이다. 나는 조심스레 너를 마주 본다. 너는 내 눈앞에 있다. 지금, 이 순간이 꿈결과도 같다. 너는 내 머리에 있는 화관을 본다. 류는 어느새 그 커다란 몸집을 비집고 방으로 들어갔다. 나는 잠시 시선을 피했다. 수줍은 감정을 숨길 수 없었다. 등 뒤에 숨긴 꽃다발을 너를 향해 내밀었다. 꽃다발의 위엔 너를 위한 화관이 올려져 있었다.
『...저는 한없이 서투른 자 입니다.』
나는 너를 겨우겨우 마주본다.
『 그리하기에, 그대를 연모하는 이 감정을 꽃피워도 되겠습니까?』
나는 그대의 앞에선 폭군이 아닌 하나의 소녀이자 성군일지라. -
118 귀염둥이 니피주다요! •̀ω•́ (761614E+63) 2018. 6. 7. 오후 9:48:07오늘이 알렢니피 50일이더라구요 (*''*)..타블렛으로 연성하고 싶었는데 펜이 부러지는 대참사가 나서...(,_,
50일이니 5천자 로그를 썼습니다. 주종관계 커플 영사하자! :3 -
119 이름 없음◆Zu8zCKp2XA (7292499E+5) 2018. 6. 7. 오후 9:49:08세... 세상에....!!!!8ㅁ8 갱신하니 엄청 달달하구...88 드아앙 고마워오 니피주!!>:3 저어도 서둘러 마무리해야겠네요!
일단.. 속 좀 진정 시키고 올게요.. 왜 울렁이지...88 -
120 귀염둥이 니피주다요! •̀ω•́ (761614E+63) 2018. 6. 7. 오후 9:50:12캡틴 괜찮으세요..? 울렁거리는 거 나아라 얍!!! 8ㅁ8!!! (치료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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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세연주 (2340618E+6) 2018. 6. 7. 오후 9:51:16(팝콘와삭)
어.. 캡.. 괜찮으신가요?(토닥토닥) -
122 귀염둥이 니피주다요! •̀ω•́ (761614E+63) 2018. 6. 7. 오후 10:13:34앗 늦었지만 세연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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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세연주 (2340618E+6) 2018. 6. 7. 오후 10:16:24안녕하세요 니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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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치찬주 ◆IFVVqA4TQI (4306206E+5) 2018. 6. 7. 오후 10:16:49"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다! 어떻게 할래?"
차치찬: 뭐, 늘 있는 일이거든?
"할 수 있는 최악의 욕은?"
차치찬: ...욕 안해.
"나를 죽이고 싶어?"
차치찬: ...너 누군데? 누구든 난 못죽여.
진단 재밌어오 :) -
125 귀염둥이 니피주다요! •̀ω•́ (761614E+63) 2018. 6. 7. 오후 10:18:42치찬주 어서오세요! 맞아요 진단 재밌어요! :3
안녕안녕~~~!! -
126 세연주 (2340618E+6) 2018. 6. 7. 오후 10:20:01어서와요 치찬주. 그렇죠. 진단은 재밌어요..(고개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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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Zu8zCKp2XA (7292499E+5) 2018. 6. 7. 오후 10:23:35.... 쓰던 것이 어디로 갔....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가ㅏㅏㅏㅏㅏㅏ가가가가ㅏ가
조금 토하고 나니까 낫내오.. -
128 치찬주 ◆IFVVqA4TQI (4306206E+5) 2018. 6. 7. 오후 10:26:28캡틴 괜찮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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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Zu8zCKp2XA (7292499E+5) 2018. 6. 7. 오후 10:27:34괜찮... 답니다..!!>:3
아마도....(흐릿) -
130 치찬주 ◆IFVVqA4TQI (4306206E+5) 2018. 6. 7. 오후 10:28:42어... 아마도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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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귀염둥이 니피주다요! •̀ω•́ (761614E+63) 2018. 6. 7. 오후 10:28:46세상에 캡틴 괜찮으세요...? 8ㅁ8 건강이랑 멘탈 챙기시구...(부둥부둥)(꼬옥)(부빗부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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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세연주 (2340618E+6) 2018. 6. 7. 오후 10:33:45캡... 괜찮으세요..? 쓰던 것은.. 슥삭 복구할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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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Zu8zCKp2XA (7292499E+5) 2018. 6. 7. 오후 10:35:38않이.. 쓰던 글연성이 어디로 갔....(흐려진다)
안되겠다 울렁거리는 게 너무 심해져요..88 내일이라도 다시 써볼게요..88 -
134 귀염둥이 니피주다요! •̀ω•́ (761614E+63) 2018. 6. 7. 오후 10:37:45천천히 주셔도 좋아요. 지금은 푹 쉬어요!
푹 쉬구 내일 또 푹 안쉬고 아프면 맴매할거애오! >:( -
135 ◆Zu8zCKp2XA (7292499E+5) 2018. 6. 7. 오후 10:39:19내일... 히, 힘낼개오...!
으으 저는 정말로 가보겠습니다..;ㅁ; -
136 지애주 ◆3w3RFUIo36 (6676292E+5) 2018. 6. 7. 오후 10:40:54다시 리갱하고 갑니다. 현명주 치찬주 레주 어서오시고 니피주 안녕하세요!
모레가 쪽지시험이라 스레에 진득하게 눌러앉을 수가 없네요.. ;ㅁ; -
137 귀염둥이 니피주다요! •̀ω•́ (761614E+63) 2018. 6. 7. 오후 10:41:25아프지 말아요! 아픈거 내가 다 먹어치워줄게요! >:3
푹 쉬어요!! -
138 세연주 (2340618E+6) 2018. 6. 7. 오후 10:54:27푹 쉬세요 캡..
지애주는 시험 힘내세요.. -
139 은우주 ◆nPG/1GFbDs (6688136E+5) 2018. 6. 7. 오후 11:25:42세상.... 니피 스윗....
집오자마자 머리 아파서 기절했다가 일어났습니다...갱신해요! -
140 세연주 (2340618E+6) 2018. 6. 7. 오후 11:40:20어서와요 은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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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은우주 ◆nPG/1GFbDs (6688136E+5) 2018. 6. 7. 오후 11:43:42세연주 안녕하세요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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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세연주 (2340618E+6) 2018. 6. 7. 오후 11:46:39안녕하세요 은우주! 동생놈이 설거지거리를 또 쌓아주셨네요! 자기 전에 해놓고 자야징...
-
143 은우주 ◆nPG/1GFbDs (6688136E+5) 2018. 6. 7. 오후 11:48:11음음 맞아오.. 설겆이는 어쩔수가..여름이니까요 (끄덕)
저는...조금 있다가 다시 자야겠네요. -
144 안네케주 (7263015E+6) 2018. 6. 7. 오후 11:56:16"그 성격은 몇 살쯤부터 굳어졌어?"
안네케: 글쎄. 아마도 열둘? 열셋? 성격이야 원래 나빠서 잘 모르겠네.
"24시간 후에 죽는다면 뭘 하고 싶어?"
안네케: ■■을 ■■■버리고 웃을거야. 그리고...... 그 애를 볼 거야. 죽음까지, 아주 오랫동안.
"좋아하는 사람에게 듣고 싶은 말은?"
안네케: 아무런 말도 듣지 않아도 돼. 그대로 거기 있어주기만 해도 족한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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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네케 판 데르 발스:
121 수영실력은 어느정도?
→잘......합니다....... 그냥 얘는 몸 쓰는거라면 다 잘하니까 뭔가 심심하네요 O(-(
225 꽃은 좋아하나요?
→별로 관심 없습니다. 저도 까먹은 설정인데(대체) 식물 별로 안 좋아하기도 하기도했었ㅆ고.... O<-<
104 티켓, 영화표, 팜플렛 등은 사용 후에 어떻게 하나요?
→어 이거 전에 했었넌ㄴ데 음 기차표같은 거라면 그냥 기회 되면 바로 버려요.
002 첫사랑은 언제인가요? 첫사랑에 대해 얘기해주세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진단님 요즘 왜 이렇게 사랑 얘기 많이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당근빳다 페이 최고로 사랑합니다 기승전 페이 최고 얏호~~~~~~~~!!!!!!!!!!! ^q^
320 집에서는 맨발or양말or슬리퍼
→슬리퍼. 맨발은 몰라도 방에서 양말 신고있는 얘를 상상할 수 없슴다.......
047 가장 기억에 남는 애인
→54일 전까지 평생 모쏠이었습니다..... 누구 좋아한 적도 없었고 연애 한번도 못해봤어요......(흐ㅡ릿
얏호 갱신함다!!!!! 모두 안녕하심까 좋은ㄴ 밤이애오....!!!!!!!
갸아아악ㄱ 또 우울써클이 돌아가고 있는 것 같네요 왜 또...... 시험 기간ㄴ에........... ;∇;
따흐흑 이럴 때일수록 웃긴 고양이짤ㄹ과 페이를 외쳐야겠ㅆ습니다 페이야 사랑ㅇㅎㅔ.......(대체 -
145 은우주 ◆nPG/1GFbDs (728504E+60) 2018. 6. 8. 오전 12:03:09네케주 어서오세요 :) 않이.... 우울써클이라니..네이컾 영사하자!!!!!(????)
"가위, 바위, 보! 셋 중 뭘 낼래?"
사 은우: 가운데 손가락? 오, 농이란다. 가위를 내지 않을까?
"네 자신에 대해 어떻게 느껴?"
사 은우: 그걸 굳이 설명해야하니?
"평소에 어떤 자세야?"
사 은우: 서있을 때는 비스듬하게. 앉아있을 때엔 소파에 파묻혀있어. 대부분은 곧게 서있는 편이란다.
사 은우:
154 거리에서 구걸하는 사람과 눈이 마주친다면? 적선을 한다면 얼마정도를 줄까요?
>> 무시하고 갑니다. 일반적으로. 변덕부리면 적선은 하는데 저도 애가 얼마줄지를 모르겠어욥:3
085 채식 vs 육식
>>채식입니다. 필요하게 육식도 먹기는 하지만. 먼저 손대는 건 채식.
040 어머니와 아버지의 성함
>>
부 : 사은혁.
모 : 저제희.
에오:3 -
146 안네케주 (5284637E+6) 2018. 6. 8. 오전 12:15:04
-
147 은우주 ◆nPG/1GFbDs (728504E+60) 2018. 6. 8. 오전 12:18:22>>146 니피랑 하도 코리안 스타일의 빅엿을 주고받다보니 익숙해졌다고 합니다(날조(????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못찍은 고양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48 안네케주 (5284637E+6) 2018. 6. 8. 오전 12:23:34
-
149 은우주 ◆nPG/1GFbDs (728504E+60) 2018. 6. 8. 오전 12:25:50>>148 (짤줍)
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 저는 사실을 말한것 뿐이에오!!(대체) -
150 맹현명 ◆ot8vuFspis (6517054E+5) 2018. 6. 8. 오전 12:27:14"네가 필요할 이유는?"
맹 현명: 꿀잼 보장이지 말임다, 아 이게 아님까?
"아랫사람의 실수에는?"
맹 현명: 사람은 다 실수하지 말임다, 대신 내가 실수할 때도 좀 봐주심다(찡찡긌
"네가 가장 빛날 수 있는 공간은?"
맹 현명: 지금! 바로! 이곳! 별은 발광할 곳을 가리지 않는 버ㅂ임ㅁ다!(발광(?????
맹 현명:
310 칫솔질은 까다롭나요?
-음 별로 그렇지 않지 않슴까? 까짓거 칫솔 뙇 해서 치약 쫙 하고 이에 딱 댄 다음 쓱싺쓲싺 치카치카 올로로로로로롤ㅇ홓옿렇 퉤 ㅎㅏ면 끝나지 말임다, 그리고 물 마시면 최고임다, 겁나 차갑지 말임다, 아 아니, 잇몸은 멀쩡함다ㅎ
323 연상과 연하 중 더 편하게 대하는 쪽은?
-아마 연상이 아닐까 함다, 이유는 제가 연하니까 조금 개겨도(???)아량으로 봐주지 않으시겠슴까? 아 아님까? 그럼 연하가 편함다, 아 때리지 ㅁㅏ심다.
245 질투심은 어느정도?
-제 생각엔 별로 강하지 않다고 생각함다, 한번 사는 인생 편하고 즐겁게 사는 검다 즐겁게.
갱신임다! -
151 안네케주 (5284637E+6) 2018. 6. 8. 오전 12:30:29
-
152 안네케주 (5284637E+6) 2018. 6. 8. 오전 12: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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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세연주 (3025064E+6) 2018. 6. 8. 오전 12:32:12"원하는 사람 한 명을 죽일 수 있다면 어떤 자를 고를래?"
이세연: 유감스럽지만 한 명으론 부족하니 제가 직접 죽음의 신부가 되어 살생부를 적고 그걸 죽음에게 건네도록 하죠.
"네가 원하는 이상적인 가족은?"
이세연: 순혈 가문의 이상적인 가족은 순혈만 존재하는 이가 아니겠나이까. 제가 원하는 건 좀 다르지만요.
"난데없이 길을 걷다 시비가 걸리면?"
이세연: 요즘이라면 이유를 정중히 묻고 합당한 이유라면 처형은 면하지만, 다른 거라면 손수 처형해 드리지요.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이세연:
232 히어로or빌런
세연주: 종특은 빌런...입니다.. 이가는 절대 히어로가 아니예요... 히어로 흉내는 잘 내지만요!
310 칫솔질은 까다롭나요?
세연주: 솔직히 마법이면 칫솔질도 마법으로 하지 않을까..(페퍼민트 치실 껌을 생각한다) 그런 면에선 까다롭죠..
022 왼손잡이 or 오른손잡이
세연주: 양손으로 각기 다른 언어, 다른 내용 잘 쓸 수 있습니다. 양손잡이.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다들 안녕하세요... 세연이 얘가 이가 아카이브에 접속이 되더니 인간성이 막 증발하는 느낌이... -
154 맹현명 ◆ot8vuFspis (6517054E+5) 2018. 6. 8. 오전 12:34:29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 사진이지 했슴닼ㅋㅋㅌㅋㅌㅌㅌ
양치질 까짓거 그냥 하면 도ㅣㅈ는거지!!!!ㅋㅋㅋㅋㅋㅌ
세연주 어서오심다! -
155 안네케주 (5284637E+6) 2018. 6. 8. 오전 12:36:43>>154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뜬금없지만 저 애니...... 나름 재밌습니다....... 주인공이 강력하고 개그 넘치며 얼굴이랑 목소리가 훈훈해요.......... ^q^
얏호 세연주도 하이임ㅁ다!!!!!!!!! ^∇^
>>153 아앗 블랙리스트...!!!!(???? -
156 은우주 ◆nPG/1GFbDs (728504E+60) 2018. 6. 8. 오전 12:36:48짤ㅋㅋㅋ네케주 짤이ㅋㅋㅋㅋㅋㅋㅋㅋ(널브렁)
현명주 세연주 어서오세요! 앗XD 은우는 넓은아량으로 봐줄지도 모릅니다(날조(??? -
157 세연주 (3025064E+6) 2018. 6. 8. 오전 12:38:20안녕하세요 현명주!
마법세계 껌은 치실도 되더라고요. 무려 헤르미온느가 치과의사인 부모님께 가져다 준 껌이라고요?(농담)
...어린 시절에도 그건 부러워했던 기억이 나네요...내가 마법사면 얼마나 좋을까.. 머글태생인 건 상관없어어..했던 기억도.. 자동치실이라니..(치실하기 귀찮아하면서도 꼬박꼬박하는 인간) -
158 맹현명 ◆ot8vuFspis (6517054E+5) 2018. 6. 8. 오전 12:40:00>>155 어엌ㅋㅋㅋㅋㅋㅋ개그물 좋아함다ㅋㅋㅋㅋㅋ
는 저는 피곤하니 이만 자러 가보겠슴다!
다들 안녕히 주무심다!!!!!!! -
159 세연주 (3025064E+6) 2018. 6. 8. 오전 12:40:27>>155 블랙리스트...가 맞는 건...가?
너..넓은 아량이요? 뭐에 넓은 아량이지..(이해력이 심하게 낮다 카더라) -
160 은우주 ◆nPG/1GFbDs (728504E+60) 2018. 6. 8. 오전 12:40:39현명주 푹 주무세요 :)
-
161 세연주 (3025064E+6) 2018. 6. 8. 오전 12:40:46잘자요 현명주!
-
162 은우주 ◆nPG/1GFbDs (7424411E+6) 2018. 6. 8. 오전 9:50:11갱신하고 갑니다 :)
-
163 귀염둥이 니피주다요! •̀ω•́ (4235516E+6) 2018. 6. 8. 오전 9:52:24018 가족관계는 어떻게 되나요?
-> 어머니, 아버지, 죽은 형, 여동생.
071 돈에 대한 생각은 어떤가요?
-> 내 사람에게 쓰는 건 아깝지 않지만 역겨운 금수와도 같은 자에겐 쓰고싶지 않습니다.
210 본인의 인생에서 가장 후회하는 것이 있다면?
-> 아, 먼저 형을 죽였어야 했는데.
"처음으로 죽여 버리고 싶다고 생각했던 사람은 누구였어?"
니플헤임: 외삼촌. 그래서 죽였지요.
"사랑하는 사람과 맺어지지 못했다면?"
니플헤임: 유감입니다. 행복하길 바라야겠지요.
"가위, 바위, 보! 셋 중 뭘 낼래?"
니플헤임: 저는 바쁘니 저기 얌전히 앉아있는 척을 하는 은우라는 정신병자에게 가서 가위바위보를 하자 하시지요. (중지 치켜올림)
갱신합니다! -
164 은우주 ◆nPG/1GFbDs (728504E+60) 2018. 6. 8. 오전 9:54:33니ㅋㅋㅋㅋ피주 어서오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않이 니피얔ㅋㅋㅋㅋ얌전한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은우:^^t)
-
165 귀염둥이 니피주다요! •̀ω•́ (4235516E+6) 2018. 6. 8. 오전 9:56:44반갑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피: t^^t -
166 은우주 ◆nPG/1GFbDs (9180953E+6) 2018. 6. 8. 오전 10:02:3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아 진짜 니피주 아침부터ㅋㅋㅋㅋㅋ넘 즐겁게 해주시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우: 미친놈은 어떻게 구제해야하죠. 헤이?
t^^t -
167 귀염둥이 니피주다요! •̀ω•́ (4235516E+6) 2018. 6. 8. 오전 10:07:33안이 즐겁다니..! 제가 더 즐거운대오!!(은우주: 뭐라는거야) >:3!!
니피: 오, 알레프. 저 정신병자를 수감할 병원이 있을까요? t^-^t -
168 안네케주 (3224414E+6) 2018. 6. 8. 오전 10:12:17
-
169 귀염둥이 니피주다요! •̀ω•́ (4235516E+6) 2018. 6. 8. 오전 10:15:35네케주 어서오시고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니 네케ㅈ주...88 (부둥부둥)(보듬보듬)(?)
-
170 은우주 ◆nPG/1GFbDs (9180953E+6) 2018. 6. 8. 오전 10:17:07네케주 어서오세욬ㅋㅋㅋㅋㅋ이거시 바로 백호표 트루 프렌드쉽!(대체) 방학때 체력증진을 하세요 네케주 벌써...가시면 안되욥...
>>167 ㅋㅋㅋㅋ아니 니피주 이분 뭐라시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 병원ㅋㅋㄲㅋㅋㅋㅋ병ㅋㅋㅋㅋ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우: 헤이,저 미친 군주에게 병원에 입원하게된다면 뒤를 부탁해요 t^^;(헤이:뭐래;;;) -
171 안네케주 (3575629E+6) 2018. 6. 8. 오전 10:20:36
-
172 은우주 ◆nPG/1GFbDs (728504E+60) 2018. 6. 8. 오전 10:21:49네케주 미역줄기 독촉짤은요?^ㅁ^(네케주:은우주 너무합니다;;;)
-
173 안네케주 (3575629E+6) 2018. 6. 8. 오전 10:24:06>>170 백호의 우정은........ 디스와 엿으로.... 성립된다.......(메모(???
맞아요 벌써 가시면 안된다........ 저의 쾌적한 인생을 위해시라도..... O)-(
아 맞다 미역줄기 독촉짤 만들어야되는데(대체 -
174 귀염둥이 니피주다요! •̀ω•́ (4235516E+6) 2018. 6. 8. 오전 10:24:37ㅋ
ㅋㅋㅋ
ㅋ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니 세상마상ㅋㅋㅋㅋ헤이쟝은 정말 닝냥이냐구요...매정해...은우에게 사랑(은우주: 뒤질래요)을 베풀어달라구..(????) -
175 귀염둥이 니피주다요! •̀ω•́ (4235516E+6) 2018. 6. 8. 오전 10:25:22아니 백호의 우정은 디스와 엿..
후배님들이 보고 배우는...백호의 인성...(?) -
176 안네케주 (3575629E+6) 2018. 6. 8. 오전 10:25:23
-
177 은우주 ◆nPG/1GFbDs (8259244E+5) 2018. 6. 8. 오전 10:28:44아니ㅋㅋㅋㅋㅋㅋㅋ그런거 메모하시면 못써요 네케주ㅋㅋㅋㅋ(동공팝핀)
>>174 ㅋㅋㅋㅋ니피줔ㅋㅋㅋㅋㅋㅋㅋ(짤짤) -
178 안네케주 (3575629E+6) 2018. 6. 8. 오전 10:31:02>>175 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닙ㅂ니다 백호 칭구들은 카리스마가 넘치는 것 뿐이라그요!!!!!!!! ◐∇◐
앗 그러고보니까 동화학원 인성즈 멤버에 누구누구가 있었죠....??? ^ㅁ^(????
>>177 엫 어째서죠(동공브레이크 -
179 귀염둥이 니피주다요! •̀ω•́ (4235516E+6) 2018. 6. 8. 오전 10: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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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귀염둥이 니피주다요! •̀ω•́ (4235516E+6) 2018. 6. 8. 오전 10:32:10>>178 ㅋㅋㅋㅋㅋㅋㅋ아니 인성즈를ㅋㅋㅋㅋㅋㅋ기억하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니피랑 페이(?)랑 네케요! 은우도 들어올 것 같구(????) -
181 귀염둥이 니피주다요! •̀ω•́ (4235516E+6) 2018. 6. 8. 오전 10:32:47어 이제 보니 고학년들이 문제네 너희 재학기간에 무슨 일 있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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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은우주 ◆nPG/1GFbDs (8259244E+5) 2018. 6. 8. 오전 10:33:07>>178 인성즈에서 대표적으로 네케...(네케주:은우주 잠깐 이야기좀) 네???? 그런 메모는 지지니까요!!!(당당)(무엇)
>>179 엗... 왜 떠시는거에요 니피주!!!!88 미안해요!!!!(머리박)(무릎갈기) -
183 은우주 ◆nPG/1GFbDs (8259244E+5) 2018. 6. 8. 오전 10:34:18눼...? 은우가 들어간다구요??? 인성즈...은우 들어가면 몹시 감사합니다;;;;않이 영광..압도적인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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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은우주 ◆nPG/1GFbDs (8259244E+5) 2018. 6. 8. 오전 10:35:07>>181 재학기간땤ㅋㅋㅋㅋㅋㅋㅋㅋ대체 애들 저학년때 무슨 일이 있던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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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귀염둥이 니피주다요! •̀ω•́ (4235516E+6) 2018. 6. 8. 오전 10:35:34호에ㅔ에엑 머ㄹ리 박지 마ㅏㄹ아요!! (부둥부둥)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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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은우주 ◆nPG/1GFbDs (8259244E+5) 2018. 6. 8. 오전 10:36:13>>185 (울망울망)(부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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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귀염둥이 니피주다요! •̀ω•́ (4235516E+6) 2018. 6. 8. 오전 10:36:43>>184 ㄹㅇ 애들 저학년때 무슨 일 있었던 것 같은ㄷ데요..
아니 당장에 니피놈 4학년 시절 만찬 도중에 모든 교수님 앞에서 머글식 마법 시전한건 오피셜이고...(세상) -
188 안네케주 (3575629E+6) 2018. 6. 8. 오전 10:3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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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은우주 ◆nPG/1GFbDs (8259244E+5) 2018. 6. 8. 오전 10:39:29>>187 미스테리: 대체 인성즈(?)의 저학년때 무슨 일이 있었던 건가(동공지진)
사가놈은.... 1학년때부터 4학년때까지 잡종소리 입에 달고 다니다가 니피한테 제압(?) 되다가 3-4학년때는 교수님 대동하에 결투하고..양호실....어... 사가놈은 성질이 문제였네요 (납득(??? -
190 은우주 ◆nPG/1GFbDs (8259244E+5) 2018. 6. 8. 오전 10:41:54>>188 않이 왜 정진을 하세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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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안네케주 (3575629E+6) 2018. 6. 8. 오전 10:4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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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은우주 ◆nPG/1GFbDs (8259244E+5) 2018. 6. 8. 오전 10:43:37>>191 짤ㅋㅋㅋㅋㅋㅋㅋ의 상태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널브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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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귀염둥이 니피주다요! •̀ω•́ (4235516E+6) 2018. 6. 8. 오전 10:44:16ㄴ네케주...(오들오들)(????????) ㅇ왜곡된........왜곡...왜..곡. . . ..... ....(네케주: 그거 아니에요)
안이 인성폭발ㅋㅋㅋㅋㅋㅋㅋㅋ갸아악 겨슷넴 죄송ㅎ합니다 동화학원의 인성은 우리가 맡을게요(????)
ㅇ아아니 젴ㅋㅋㅋㅋ압ㅋㅋㅋㅋㅋㅋㅋㅋ아 젠장 제압에서 터졌ㅈ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니피도 성격 문제인게 완전무결한 자신을 모욕했단 이유로 만찬 도중에 웃다가 갑자기 정색하곤 그대로 주먹 얼굴에 후려갈긴거라(세상마상) -
194 안네케주 (3575629E+6) 2018. 6. 8. 오전 10:48:47>>192 (코쓱ㄱ
>>193 ㅎㅎㅎㅎㅎㅎㅎ 니피주의 귀여움은....시공간을....왜곡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교수님들 뒷목 괜찮으신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니피 완전무결력 너무 쩔고...... 그래도 수저로 때린 게 아니니까 괜찮지 않을가요????(???대체? -
195 은우주 ◆nPG/1GFbDs (8259244E+5) 2018. 6. 8. 오전 10:49:48교수님들ㅋㅋㅋㅋㅋ죄송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절하기)
ㅎ.....ㅎㅎㅎㅎ니피주를 웃겼습니다ㅋㅋㅋㅋ저는 성공한 인생이군요 좋은 기분으로 성불하겠어요(파스슥) -
196 은우주 ◆nPG/1GFbDs (8259244E+5) 2018. 6. 8. 오전 10:51:18....아 젠장ㅋㅋㅋㅋㅋㅋㅋ뻘하게 은우가 순혈주의사상 내세우면서 나긋하게 시비걸다가 멱살 잡혔는데 말로 때리는게 떠올랐는데 애 왜이리 하찮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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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귀염둥이 니피주다요! •̀ω•́ (4235516E+6) 2018. 6. 8. 오전 10:55:23교...수님...죄송해요....뒷목 케어는...흑흑(?) 아니 시공간 왜곡 세상...(동공지진)
은우주 성불하지 마시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어 수저...수저로...(동공지진)(니피 봄)(니피: 아앙? (그 당시에 포니테일)(이 악 물고 노려봄)) 어..내가 미안해...
안이 말로 때리는 은우 생각하니까 오지는대오;;;; -
198 귀염둥이 니피주다요! •̀ω•́ (4235516E+6) 2018. 6. 8. 오전 10:55:50ㅇ일단 저는 다녀오겠습ㄴ니다! 병원 가기 시졍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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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안네케주 (3575629E+6) 2018. 6. 8. 오전 10:57:50>>190 솔직히 네케녀석의 인성력이 다른 친구들만큼 강력하지 않은 것 같아서;;;(????
>>195 엫 세상에 은우주 가시면 안돼욧...!!!!!!!(붙잡
>>196 하찮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엫 왜요 말로 때리는거 짱멋진데;;;;;;;
다른 친구들이 육체적으로 강한 것 뿐임다 저는 은우의 디핀도력을 믿여오!!!!(대체
갹ㄱ 니피주 안녕히가세요!!!!!!!! 저도 이만 가보겠슴다 모두 나중에 봐요 안녕!!!!!! '∇' -
200 은우주 ◆nPG/1GFbDs (8259244E+5) 2018. 6. 8. 오전 10:58:51니피주 다녀오세요! 8ㅁ8 조심해서 다녀와요!!!
않이애오...;;; 때리라고 준 지팡이가 아닌데 말로 때리다가 안되면 지팡이로 정강이 때렸을 은우라구욥...(은우:어머,미안해라.많이 아프니? 그러니까 사람 멱살을 함부로 잡으면(대체 -
201 은우주 ◆nPG/1GFbDs (8259244E+5) 2018. 6. 8. 오전 11:00:15은우의 디핀도력 뭔데욬ㅋㅋㅋㅋㅋ네케주가 자꾸 은우한테 디핀도길 걸으시라고하는데 감사합니다;;; 근데 애도 슬슬 섹튬길 걸어야해서(대체)
네케주도 나중에 뵈욥!!!! :3 -
202 지애주 ◆/.YMU4ngSk (6698105E+5) 2018. 6. 8. 오전 11:19:14갱신하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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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지애주 ◆3w3RFUIo36 (6698105E+5) 2018. 6. 8. 오전 11:21:37아니 왜 인코미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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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은우주 ◆nPG/1GFbDs (7863118E+6) 2018. 6. 8. 오전 11:32:18지애주 어서오시구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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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세연주 (3025064E+6) 2018. 6. 8. 오전 11:41:39잠깐갱시인... 다들 안녕하세요! 그리고 인성팟 뭐예욬ㅋㅋ
계회 장남님: 6년동안 백호에 지내면서 알람을 적당히 무시하고 끊는 법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거슬리는 놈 있으면 머글식이던 마법이던 x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돈과 마법과 음습함이면 못할 게 없더군요. 신체능력을 증강시켰으니. 마법을 쓰기도..아니 생각하기도 전에 얼굴에 주먹을 먹여드리죠.
이시헌: 아..아들아. 성격이.. 굉장히 나빠졌구나.(좋아하던 간식 뺏김)
장남님: 동기도, 후배xx들도 성격이 더럽다 보니 말이지요ㅎㅎ
삼남님: 형 성격은 원래 나빴어.. 새삼스럽게 뭘 그래..
장남님: ....그래서 가출하셨겠다.(우득)
삼남님: 살려주십쇼.(넙죽) -
206 이름 없음◆Zu8zCKp2XA (2999984E+5) 2018. 6. 8. 오후 2:20:19이제야 쉬는 캡틴입니다... 쉬고 바로 다히 일하러 가야죠.. 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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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은우주 ◆nPG/1GFbDs (2033717E+5) 2018. 6. 8. 오후 2:20:37얍 갱신하면서 올려놓고 갑니다 :)
않이 계회 장남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8 이름 없음◆Zu8zCKp2XA (2999984E+5) 2018. 6. 8. 오후 2:25:36은우주 어서오세요!! 장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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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안네케주 (5284637E+6) 2018. 6. 8. 오후 2: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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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이름 없음◆Zu8zCKp2XA (2999984E+5) 2018. 6. 8. 오후 2:29:28안네케주 어서오세요! 확실히 후덥지근 하네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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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은우주 ◆nPG/1GFbDs (4436927E+6) 2018. 6. 8. 오후 2:32:27네케주 캡틴 어서오세요!!!!! XD 날씨 무지막지하게 후덥지근해요 진짜 :3
저는 이따 저녁에 뵐게욥!!! -
212 이름 없음◆Zu8zCKp2XA (2999984E+5) 2018. 6. 8. 오후 2:45:28나중에 봐요 은우주!! 저도 슬슬 다시 일하러 가야죠...(흐릿)
저녁에 퇴근하고서 만날게요!:D -
213 안네케주 (5284637E+6) 2018. 6. 8. 오후 5:13:43https://youtu.be/9EPL_4HyCFQ
두두둥 빰 갱신함ㅁ다!!!!!!!!!!!!! -
214 은우주 ◆nPG/1GFbDs (7839492E+6) 2018. 6. 8. 오후 5:15:24집...집에 간다....아으....(좀비)
퇴근 중 갱신이에욥..... (죽어감) -
215 이름 없음◆Zu8zCKp2XA (2999984E+5) 2018. 6. 8. 오후 6:35:36퇴근하는 중입니다... :3 오늘 심장 떨어지는 줄 알아쒀오... :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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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은우주 ◆nPG/1GFbDs (4843211E+5) 2018. 6. 8. 오후 6:38:45캡틴 어서오세요:)
않이 무슨 일 있으셨어요? 캡틴???? -
217 이름 없음◆Zu8zCKp2XA (2999984E+5) 2018. 6. 8. 오후 6:47:33반가워요!:)
별 다른 일은 아니고... 정산하니, 금액이 안 맞는 사태가 벌어졌었읍니다.. 다행히 돈을 잘못 계산했던 거라 계산 실수가 아니었어오:3
하마터면 CCTV돌릴 뻔....(흐릿) -
218 귀염둥이 니피주다요! •̀ω•́ (9164147E+6) 2018. 6. 8. 오후 7:08:40갱신해요.... 헉, 큰일날 뻔 했네요..! (부둥부둥) 어서오세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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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이름 없음◆Zu8zCKp2XA (8229073E+6) 2018. 6. 8. 오후 7:22:10니피주 어서와요!!:3
저어는 저녁 먹고 올게요!! -
220 귀염둥이 니피주다요! •̀ω•́ (9164147E+6) 2018. 6. 8. 오후 7:26:29안녕안녕 반가워요!!! 다녀오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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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귀염둥이 니피주다요! •̀ω•́ (9164147E+6) 2018. 6. 8. 오후 7: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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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Zu8zCKp2XA (8101314E+5) 2018. 6. 8. 오후 7:48:18저녁 먹고 갱신!!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짤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23 귀염둥이 니피주다요! •̀ω•́ (9164147E+6) 2018. 6. 8. 오후 7:5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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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은우주 ◆nPG/1GFbDs (4843211E+5) 2018. 6. 8. 오후 7:55:46저녁 먹고 들어가는 중....인데.. 갸악88
바람이 넘오 불어옵:3 -
225 ◆Zu8zCKp2XA (8101314E+5) 2018. 6. 8. 오후 7:56:49짤들이 엄청나오!!>:3
은우주 어서오세요!! -
226 은우주 ◆nPG/1GFbDs (4843211E+5) 2018. 6. 8. 오후 7:57:22않이ㅋㅋㅋㅋㅋ니피주 짤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안뇽하세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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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귀염둥이 니피주다요! •̀ω•́ (9164147E+6) 2018. 6. 8. 오후 7: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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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은우주 ◆nPG/1GFbDs (4843211E+5) 2018. 6. 8. 오후 8:02:23>>227 니피주 뭐라구욥....?(동공지진) 저는.... 바람보다 약해요.... :3c
알렢쟝... 필압ㅋㅋㅋ니피주 너무 힘을 주셨엌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
229 ◆Zu8zCKp2XA (8101314E+5) 2018. 6. 8. 오후 8:02:49알레프: 제 이름은 힘쎄고 강한 필압..(????(절대 아님)
니피주 금손이시군요...(끄덕끄덕) -
230 은우주 ◆nPG/1GFbDs (4843211E+5) 2018. 6. 8. 오후 8:03:28니피주는 금손입니다!!!(격한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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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귀염둥이 니피주다요! •̀ω•́ (9164147E+6) 2018. 6. 8. 오후 8:05:34안이 강해오! 은우주는 강해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날아감)
필ㅋㅋㅋㅋ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알렢쟝 너무 귀엽다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안이 금손..아니애오..(부끄 -
232 ◆Zu8zCKp2XA (8101314E+5) 2018. 6. 8. 오후 8:14:37금손이신걸요!!>:3
-
233 은우주 ◆nPG/1GFbDs (728504E+60) 2018. 6. 8. 오후 8:30:38않이 니피주우우!!!!!!!88 (붙잡)(???)
금손이십니다! 니피주는!!!! -
234 안네케주 (5284637E+6) 2018. 6. 8. 오후 8:31:08앗 맞아오 은우주는 강하고 니피주는 금손인ㄴ걸!!!!! :3
얏호 갱신해욥!!!!!!!!! 두둥 빠밤 갱신합니다!!!!!!!!!!!!!!!!(와장창ㅇ!!!!! -
235 은우주 ◆nPG/1GFbDs (728504E+60) 2018. 6. 8. 오후 8:38:28네케주 어소시구 아않이ㅋㅋㅋㅋㅋㅋㅋㅈ저는 강하지 않아욥(동공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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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Zu8zCKp2XA (8101314E+5) 2018. 6. 8. 오후 8:45:36큰일이다.. 너무 졸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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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Zu8zCKp2XA (8101314E+5) 2018. 6. 8. 오후 8:45:53안네케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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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귀염둥이 니피주다요! •̀ω•́ (9164147E+6) 2018. 6. 8. 오후 8:58:21헉 피곤하시면 주무시는게..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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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은우주 ◆nPG/1GFbDs (728504E+60) 2018. 6. 8. 오후 8:59:30캡틴 피곤하면 주무시는게.....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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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안네케주 (5284637E+6) 2018. 6. 8. 오후 9:00:09>>235 강한 참치........ 왜곡된 무력.......(?????
>>236 앗 캡틴 괜찮으세요???? 88
얏호 늦었지만 모두 안녕하심까!!!!!!!!!!! '∇' -
241 은우주 ◆nPG/1GFbDs (728504E+60) 2018. 6. 8. 오후 9:01:11>>240 아니에욥... 날조다!!!!!!(동공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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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안네케주 (5284637E+6) 2018. 6. 8. 오후 9:07:27>>241 앗ㅅ 어디가십니까 은우주의 동공!!!!!(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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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은우주 ◆nPG/1GFbDs (728504E+60) 2018. 6. 8. 오후 9:09:50>>242 (동공사라짐(??????(더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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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안네케주 (5284637E+6) 2018. 6. 8. 오후 9:10:30>>24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게 사라지면 어떡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럭ㄱ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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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은우주 ◆nPG/1GFbDs (728504E+60) 2018. 6. 8. 오후 9:22:56>>244 (동공 끼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제 동공은 탈부착이 가능합니다(대체) -
246 ◆Zu8zCKp2XA (8101314E+5) 2018. 6. 8. 오후 9:23:06그래야겠어요..;ㅁ; 자러 가볼게요..88
-
247 은우주 ◆nPG/1GFbDs (728504E+60) 2018. 6. 8. 오후 9:23:59캡틴 푹 쉬시구 좋은 꿈 꾸세요 8ㅁ8 잘자요!!!(붕방방)
-
248 안네케주 (5284637E+6) 2018. 6. 8. 오후 9:24:30>>245 앗 대단하신 분ㄴ.....!!!!!! 'ㅁ'!!!!!
그렇다면 그 동공은 제가 가져야겠습니다.(강-탈(????
>>246 넵 안녕히 주무시고 컨디션 많이 나아지셔야 함다....!!!!!!! 88 -
249 은우주 ◆nPG/1GFbDs (728504E+60) 2018. 6. 8. 오후 9:25:22>>248 가져가지 마세요!!!!!! 아않이 제 동공을 훔쳐가시다니 너무하세요!!!!8ㅁ8(다시 가져옴(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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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안네케주 (5284637E+6) 2018. 6. 8. 오후 9:31:25>>2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엫 은우주의 동공을 루팡하시다니 이 원한안 은우주라고 해도 용서할 수 없어욧ㅅ.....!!!!!!(난동(????
꺆 저는 이따 돌아오게슴다 안녕히 계세요!!!!!!! '∇' -
251 은우주 ◆nPG/1GFbDs (728504E+60) 2018. 6. 8. 오후 9: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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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한나주 (0054532E+6) 2018. 6. 8. 오후 9:41:04그에에엑 갱신합니다. 시험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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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은우주 ◆nPG/1GFbDs (728504E+60) 2018. 6. 8. 오후 9:53:35한나주 어서오세요 8ㅁ8 아구구..시험...힘내세요 8ㅁ8(눈물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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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세연주 (3025064E+6) 2018. 6. 8. 오후 10:44:20(약 8시간 이상을 약먹고 뻗은 세연주는 그렇게 잤음에도 아마 새벽엔 더 잘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다들 안녕하세요! -
255 은우주 ◆nPG/1GFbDs (728504E+60) 2018. 6. 8. 오후 10:46:50세연주 어서오세요 :) 앗..... 약을 드시고 8시간을....(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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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세연주 (3025064E+6) 2018. 6. 8. 오후 10:53:46안녕하세요 은우주- 속이 너무 엉망이라 일단 먹고 잤더니 확실히 낫네요.. 아마도 오늘 새벽은 잘 잘 순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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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은우주 ◆nPG/1GFbDs (728504E+60) 2018. 6. 8. 오후 11:00:59음음 그거 다행이군요 88 속이 나아지셨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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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세연주 (3025064E+6) 2018. 6. 8. 오후 11:33:05내일 생선을 먹을 예정이라 더 그렇기는 했어요- 잘 준비나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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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은우주 ◆nPG/1GFbDs (728504E+60) 2018. 6. 8. 오후 11:40:26앗 :) 맛있는거 드시러가시나보네욥!!! 부러워라.. (흐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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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세연주 (569224E+49) 2018. 6. 9. 오전 12:02:13초밥 먹으러 가욤! 설거지 끝!
이제 잘 일만 남은 건가..(무겁무겁) -
261 귀염둥이 니피주다요! •̀ω•́ (2779888E+5) 2018. 6. 9. 오전 12:02:25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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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은우주 ◆nPG/1GFbDs (696135E+48) 2018. 6. 9. 오전 12:08:24초밥...!맛있게 드셔요!!!
니피주 어소시구!!!! :) -
263 귀염둥이 니피주다요! •̀ω•́ (2779888E+5) 2018. 6. 9. 오전 12:10:17안녕하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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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은우주 ◆nPG/1GFbDs (696135E+48) 2018. 6. 9. 오전 12:10:55(파닥파닥) 안녕안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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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귀염둥이 니피주다요! •̀ω•́ (2779888E+5) 2018. 6. 9. 오전 12:13:48응응 안녕이애오!!!!!!!!!!! (붕방붕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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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 은우주 ◆nPG/1GFbDs (696135E+48) 2018. 6. 9. 오전 12:15:05니피주는 오늘도 귀여우셧다.. (메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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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귀염둥이 니피주다요! •̀ω•́ (2779888E+5) 2018. 6. 9. 오전 12: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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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은우주 ◆nPG/1GFbDs (696135E+48) 2018. 6. 9. 오전 12:17:38붕방붕붕하시는게 귀여우셨습니다 :3 역시 저희 스레의 대표적인 귀염둥이셔XD
않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피짤ㅋㅋㅋㅋㅋㅋㅋ -
269 귀염둥이 니피주다요! •̀ω•́ (2779888E+5) 2018. 6. 9. 오전 12:19:32안이애오!!!! 난 귀엽지 않ㅇ아!!!!!!!!
니피짤 넘모 유용해오 :3!! -
270 이름 없음◆Zu8zCKp2XA (5508046E+4) 2018. 6. 9. 오전 12:20:09머리가.. 눈이.... 으.... 자다 깨서 갱신이에요...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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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은우주 ◆nPG/1GFbDs (696135E+48) 2018. 6. 9. 오전 12:20:20>>269 엗.. 않이애오. 니피주는 귀여우새오...(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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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귀염둥이 니피주다요! •̀ω•́ (2779888E+5) 2018. 6. 9. 오전 12:24:27세상에 캡틴 괜찮아요?? (꼬옥)(부둥부둥)(도담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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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은우주 ◆nPG/1GFbDs (696135E+48) 2018. 6. 9. 오전 12:26:19캡틴 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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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이름 없음◆Zu8zCKp2XA (5508046E+4) 2018. 6. 9. 오전 12:27:17니피주는 귀여우십니다:3
인공눈물 넣고 왔어요... 눈이 화하다...(흐릿) -
275 은우주 ◆nPG/1GFbDs (696135E+48) 2018. 6. 9. 오전 12:28:38이제 니피주의 귀여움은 캡틴 공식입니다:)
아구구 캡틴....8ㅁ8 괜찮으셔야하는뎁...ㅠㅠㅠㅠㅠㅠㅠㅠ -
276 귀염둥이 니피주다요! •̀ω•́ (2779888E+5) 2018. 6. 9. 오전 12:32:41아앗..아..공식이라니....힝구..나는 아직 귀여워지기엔 너무 이른ㄷ데...(?)
캡틴...괜찮으세요..? 8-8 -
277 이름 없음◆Zu8zCKp2XA (5508046E+4) 2018. 6. 9. 오전 12:33:07괜찮습니다! .... 사실 멘탈이 조금 안괜찮아오... 사장님께 톡이 왔는데 도대체 오늘 내가 모르는 사이에 또 뭔 일이....(흐려진다)
-
278 세연주 (569224E+49) 2018. 6. 9. 오전 12:33:19니피주는 귀여워요...
한시엔 자야징.. 요즘 매일매일 키보드 테마를 바꿔보고 있어요. 오늘은 그린티라떼.. -
279 귀염둥이 니피주다요! •̀ω•́ (2779888E+5) 2018. 6. 9. 오전 12:34:33아아니 멘탈..88...스레테라피 하시라..! 대체 무슨 일이..88
세연주 어서오세요! 키보드 테마라..저어도 이 하늘하늘에서 벗어나긴 해야하는데.. -
280 이름 없음◆Zu8zCKp2XA (5508046E+4) 2018. 6. 9. 오전 12:36:49세연주 어서오세요!!
음음 스레테라피 해야죠! 일단 제 잘못은 아닌... 아니지만... 으우....(흐릿) -
281 은우주 ◆nPG/1GFbDs (696135E+48) 2018. 6. 9. 오전 12:39:06세연주 어서오세요 :)
않이 캡틴....8ㅁ8 스레테라피하세요.... 88 (보듬보듬) -
282 세연주 (569224E+49) 2018. 6. 9. 오전 12:39:52다들 안녕하세요! 캡은 스레테라피이이...(토닥)
배그 테마랑 오버워치 테마도 있다는데... 그건 좀 이따가 시도해보려고요...
곧 자야 하기도 하고요.. 음.. 생각보다 이 테마가 나쁘지는 않네요.. -
283 이름 없음◆Zu8zCKp2XA (5508046E+4) 2018. 6. 9. 오전 12:43:08마음에 드는 테마를 찾으셔서 다행입니다!
응응 저는 괜..찮아요! 일단 답장은 내일 보낼 생각이에요 지금 보내면 그것도 예의는 아니...고...(끄덕끄덕) -
284 세연주 (569224E+49) 2018. 6. 9. 오전 12:48:44다아들 잘자요...(손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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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은우주 ◆nPG/1GFbDs (696135E+48) 2018. 6. 9. 오전 12:50:03세연주 푹 주무세요 !
진짜 괜찮아지시길 바랄게요 캡틴 8ㅁ8 (보듬보듬) 저도 이만 자러가볼게욥.... -
286 이름 없음◆Zu8zCKp2XA (5508046E+4) 2018. 6. 9. 오전 12:51:07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저도 두통이 너무 심해져서 가봋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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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 귀염둥이 니피주다요! •̀ω•́ (2779888E+5) 2018. 6. 9. 오전 1:22:22다들 푹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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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안네케주 (1334863E+5) 2018. 6. 9. 오전 1:5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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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안네케주 (1334863E+5) 2018. 6. 9. 오전 1:57:45아 잠깐만 이제 보니까 눈썹 근처에 얼룩 뭐야(이마짚ㅍ
갹ㄱ 저도 이만 자러 가보겠슴다 모두 안녕히!!!!!! 셔터 내려요 얍!!!!!!! '∇' -
290 페이주 (747603E+46) 2018. 6. 9. 오전 2:00:41으으 수련회에서 오자마자 뻗어버렸네요... 온몸에 근육통이 난 것 같은 기분이에요. 아무튼 밤 중에 다녀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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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페이주 (747603E+46) 2018. 6. 9. 오전 2:06:55왕페이:
287 10대 때 감명깊게 읽은 책
어어어...(뭔가 간지나는 걸 생각해야해...!) 투명드래곤...? 한쿡 고전 소설에 충격 받았...
165 불확실성과 확실성 중 선호하는 것은?
사적인 일은 불확실성을, 공적인 일은 확실성을 추구합니다!!!
131 웃을 때 특징, 혹은 웃을 때 자주 보이는 모습은?
음... 웃으면 비뚜름하게 입이 올라가서 비웃는 것 같으면서도 역모를 꾀하는 야망있는 간신같아 보입니다.(?)
후우 밤중에 정주행하고 앓이 좀 하겠습니다 ㅠㅡㅜㅜㅜㅜㅜㅜㅜㅡ 네케야 사랑해!!!!!!!!!!!!! -
292 안네케주 (1334863E+5) 2018. 6. 9. 오전 2: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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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페이주 (747603E+46) 2018. 6. 9. 오전 2: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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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페이주 (747603E+46) 2018. 6. 9. 오전 2:23:42네케주 안녕하세요-^~!~!~!~!~!~~!~!!!!!!! 네케 사랑해!!!!!!! 뉴짤 잘 봤습니다 제 파일에 다 있다구요 후우후우^^77777 헉헉 네케주 궁금하던 것 있는데 네케가 가장 좋아하는 보석이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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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안네케주 (1334863E+5) 2018. 6. 9. 오전 2:27:28>>292 ?!!)??중도작성ㅇ 갸아아아악ㄱ!!!!!!!!!!!!!!
막ㄱ 수련회 고생 많으셨고...... 근육통 없길 바랍미다 따흐흑.... 개운한 주말 되길 바라오~~~~!!!!!! ^∇^
앗 그리고 굉장히 비루하지만 이 내용을 봐주십사....!!!!! ◐∇◐ 일단 내용도 내용인데() 필력의 상태가 너무 좋지 않군여 따흐흑ㄱ.... 아 근데 진짜 네케녀석 연애 못하네요 왜 제가 다 쪽팔리지.....(흐-릿
situplay>1527766272>439 situplay>1527766272>441
>>293 앗 무슨 일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해결되었다니 다행이에요...!!!!!! 완전히 잘 풀리길 바라고 페이주도 행복하셔야합ㅂ니다ㅠㅜㅠㅜㅠ∇ㅠ
갹ㄱ 페이 진짜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잖아오 땋흑ㄱ......
굿밤되세요!!!!!!!!!!! '∇' -
296 페이주 (747603E+46) 2018. 6. 9. 오전 2:29:29허거거걱 확인 못했나보요!!!!! 이놈의 좁은 시야 ㅜㅜㅜㅜㅜ 얼른 보러갈게요 ㅡ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 (그저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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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페이주 (747603E+46) 2018. 6. 9. 오전 2:31:38진짜레스나비 넘 죄송한데 저 진짜 넘 좋아서 침대 위에서 굴렀습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ㅠㅡㅡ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ㅡㅠㅡ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일단 컴퓨터 킵니다^^ 몰컴 말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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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안네케주 (1334863E+5) 2018. 6. 9. 오전 2:37:51>>294 앗ㅅ 세상에 보석이요?????? 헐 어쩌지 네케녀석 보석에는 관심 없어서 굉장히 아무 생각 없는.....데 그건 중요하지 않슴다 제가 생각하기로는 탄자나이트 정도로 생각하고 있어욥ㅂ!!!!!! 가공된 탄자나이트 예압!!!!!! '∇'
>>297 엫ㅎ 몰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떡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쿠ㅜㅠㅜㅜ 괜찮으심ㅁ까????
갹 보석 찾는다고 늦게 써버렸네요 네케녀서ㄱ 탓할게 아니었슴다 저도 똑같이 보알못이었어요 따흐흑ㄱ..... -
299 페이주 (4831132E+4) 2018. 6. 9. 오전 2:40:47>>298 ^^777777 대령하겠습니다 네케님^^^^ 아니 지나ㅉ 네케 넘넘 귀여운가 아닌가요 ㅜㅠㅠㅠㅠㅠㅠㅠ 저 진짜 ㅎ요즘 자주 못오고 잘 못 챙겨줘서 너무너무 죄송합니다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 당장 편지 받고 답 쓸게요 ㅜㅠㅠㅠㅠㅠㅠ 근데 넘넘 열심히 쓰신거 티나고 지낮 너무너무 귀엽고 넼[ㅔ 진짜 진짜 ㅏ... (진짜 현실 울음) 진짜.... () 아무튼 저도 조금 늦어잊ㄹ ㅓㄳ 같으니까 먼저 자러가셔도 좋고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흑흑 저 커플링 하고 싶은데 또 이 페이녀석이 또 드럽게 자존심 높아가지고 막 아이구 지낮 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튼 쓰겠습니다 지금 당장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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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안네케주 (1334863E+5) 2018. 6. 9. 오전 2:53:03>>299 #&%&(^@@@*: 헐ㄹ 세상에 대령ㅇ이요????? 안ㄴ이 저ㅜㅜㅜㅜㅜㅜㅠㅜ 저 진ㄴ짜 막 좋아서 주것슴다 진짜루ㅜㅜㅜㅜㅠㅜㅠㅜㅠ
아 아님다 페이주 바쁘시잖아요ㅠㅜㅜㅠㅜㅠㅡㅡㅜ 그냥 제가 한가해서 시간이 많이 남는 것 뿐이ㅁ다ㅜㅜㅜ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 진짜진짜 연애고자를 귀엽게 봐주신다니 제가 다 감동받아버렸구요ㅜㅠ 아 세상에ㅜㅠㅜㅜㅠㅡㅜ 그 뭐지ㅣ 제가 또 지금 주체를 못하고 너무 많이 말해버렸으니까 조금 줄이겠습니다
페이는 자존심 높은게 쩔어주는 거 아니겠슴까 솔직히 네케녀석 하인으로 부려야 급이 맞을거라고 생각해요 아니 어디서 왕님한테 함부로 선전포고같ㅇㄴ거나 하고 말이야!!!! 그러니까 페이사랑ㅇ해(아무말ㄹ잔치
앗 괜찮아요 제가 지금 살짝 정신이 번쩍해서 일단은 붙어 있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ㅠ∇ㅠ
그런데 페이주 피곤하지 않으ㅅ셔요???? ;∇; -
301 페이주 (4831132E+4) 2018. 6. 9. 오전 2:54:46>>300 ㅋㅋ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흑흑 저도 네케 사랑합니다 진짜 너무 사랑해 내케야 지나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흑흑
그으리고 저는 정말 수련회 오자마자 쓰러져서 6시간을 자버렸으므로 아주 멀쩡하답니다 ^ㅇ^ (대체) -
302 안네케주 (1334863E+5) 2018. 6. 9. 오전 3:00:48??????뭐지 줄였다고 생각했는데 저거 왜케 길ㄹ어요 갹 죄송합니다(머리박ㄱ음
>>301 ㅠㅜㅠㅜㅠㅜㅜㅜㅠㅜㅜㅜ 예압 저도 사랑ㅇ합니다..... 갹 너무 주저리해버렸으니 잠깐 진정하겠습니다 ...... 지그ㅁ 한강 시원한가요(대체
???? 엫 진짜 피곤하셨나보네요 낮에.... 주무셨습니까.......????? 88 -
303 페이주 (4831132E+4) 2018. 6. 9. 오전 3:04:36>>302 흑흑 밤이니까 더욱 주체를 못하네요 저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말 대잔치입니다 흑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한강은 안됩니다...!!!!!!
그리고 낮에 하루종일 자다시피 했어요! 그러니까 아직은 멀쩡합니다! : D -
304 안네케주 (1334863E+5) 2018. 6. 9. 오전 3:08:44>>303 넵 저도 자제..!!!!! 자제한다.....!!!!!!!!!!! 갸악ㄱ 지금 말이 줄줄 새는 느낌이군ㄴ여 단속하겟읍니다........ O<<
앗 잘 주무셨다니 다행인데 수면 패턴이 걱정이네요 ;∇;
내일 밤도 잘 주무시길 바라고 저는ㄴ...... 이만 가봐야겠슴다.....
제 정신은 나름 괜찮ㅇㄴ데 제 위장이 저를 죽이려고 하고 있네요....... 흑흑 좋은 새벽되세요!!!!!!! '∇'/ -
305 페이주 (4831132E+4) 2018. 6. 9. 오전 3:19:48>>304 헉헉 네 배 아프시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내일까지는 완성해서 쓰겠씁니다! :D 수면 패턴 흐으으음 괜찮아지겠죠! :ㅇ (...) 아무튼! 얼른 나으시고 푹 쉬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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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사랑하는 그대를 위해서라면 영겁의 시간이 지난다하더라도 기꺼이 기다리겠다. (4831132E+4) 2018. 6. 9. 오전 3:41:15한 달 전, 그래 정확히는 한 달하고도 조금 지난 이십여 일전 페이는 난생 처음으로 愛人-애인을 결혼한 상대로 받아들이는 중국식으로 생각해보면 그럴 예정일지도 모르는-을 얻었다. 그때부터였을까, 페이는 종종 알 수 없는 미소를 띠우며 학생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고는 했다. 복도를 거닐 때마다 비뚜름하게 입꼬리를 올리고 야망 넘치는, 혹은 욕심 많은 간한奸漢의 얼굴을 떠올리자면 그 학생들에게 안타까움을 표하지 않을 수 없을 정도였다.
아무튼 드물다 못해 기괴하다 느껴질 페이의 기행은 그것으로 끝나지 않았다.
[푸른색 보석, 아름다운 것으로.]
사람을 매수한다는 썩 떳떳하지 않은 방법으로 이미 페이의 변화를 전해들은 왕수영은 페이의 서신을 받고 고개를 갸웃거릴 수밖에 없었다. 평소 재물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이 없던 페이였다. 더군다나 금도 아닌 보석이라니. 수상한 점은 그 뿐만이 아니었다. 푸른색 보석, 금색도, 붉은 색도 아니다. 페이가 평소에 푸른색을 좋아한다는 말은 듣지도 못한 일이었다. 하지만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제 귀한 딸이 원한다니 거부할리도, 거부할 수도 없는 왕수용은 제 부하에게 푸른색 보석들의 리스트를 뽑아 페이에게 보내도록 하였다.
허나, 문제는 그 후로 이틀 후의 일어났다.
[탄자나이트. 가장 좋은 것으로 반지 한 쌍을 만들어줘. 기왕이면 내 애인에 걸맞을 정도로 아름답게.]
그로부터 하루 더 지나고 급하게 휘갈겨 쓴듯한 필체로 서신이 하나 더 추가되었다.
[최대한 빨리.]
몇 자 되지 않는 단촐한 편지 그 자체였지만 王家를 뒤집기에는 충분한 내용을 내포하고 있었다.
”뭐, 뭐라고?“
아니, 그전에 애인이라니. 결혼도 하지 않은 녀석이 애인이라고? 차갑다 못해 얼듯하던 녀석이 무슨 심경의 변화로 이런 표현을 사용하는 것인지 왕수영은 기함을 토했다. 미간을 꾹꾹 누르며 진지하게 편지를 바라보는 왕수영의 모습에 하인들이 무슨 심각한 일이 생겼다며 소란스러웠던 것도 이상한 일은 아니다.
갑자기 애인이라니! 내 딸아이가 애인이라니! 어느 놈인지는 몰라도 영 시원찮은 녀석이면 가만 안두겠다! 라는 심정으로 지금 당장 그 망할 놈이 누구인지 알기위해 편지를 보내려 하기 전, 편지 한 통이 더 전해졌다.
[추신. 내 애인과 나 사이에 끼어들면 이번에는 손이 아니라 손목이야.]
...그 천하의 왕수영도 딸 아이의 흉흉한 협박, 그도 실제로 실행할 가능성이 다분한 협박 앞에서는 한없이 약하질 수밖에 없었다. 그날 밤 왕수영은 최고의 기술자를 모아 반지를 만들라고 지시했다.
탄자나이트! 값비싼 여타 보석도 아닌 고작 탄자나이트에 모든 심력을 다 쏟으라니, 대륙 최고의 기술자들은 혼란스러워한 것은 그 뒤의 이야기이다.
아무튼, 그렇게 탄생한 것은 혼종 그 자체였다. 은으로 반지테를 만들고 값비싼 보석들로 장식했다. 기이하게도, 그 비싸기 짝이 없는 보석들 사이에서 가장 크게 부곽되는 것은 탄자나이트였다. 아무리 순도가 높고 질 좋은 탄자나이트를 선별했다 하더라도 장식되어있는 주변 보석보다는 못한 것이었다. 보석에 대해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 본다면 이게 무슨 돈낭비의 극치냐며 기겁할 반지였지만 일반인이 보기에는 그저 예쁜 반지일 뿐이다. 그리고 보석에 대해 그다지도 아는 것이 없는 페이의 입장에서는 그 반지가 마음에 들었다.
내 정인의 아름다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어쩌면 그것은 당연한 것이고 만들어진 반지가 보기에 좋으니 아무래도 좋다는 심리였다.
흡족한 마음으로 반지 한 쌍을 상자에 넣어 모든 포장을 끝마쳤을 때, 때마침 뱀이 도착한 것이다. 편지를 입에 문 뱀이. 페이는 이건 또 무슨 기연인가 싶어 조용히 뱀을 바라보았다. 페이 손에서 장난을 치고있던 天이 푸드덕거리며 기를 쓰고 페이의 머리로 날아올랐다. 아무래도 천적이기도 하니 위협을 느낀 모양이다. 그를 알는지 모르는지 페이는 뱀에게 다가가 편지를 받아들고 내용을 읽었다.
’조만간 찾아가겠다.‘
페이의 입가에 비릿한 미소가 피어올랐다. 기쁨을 감추기 위해 입을 손으로 막아보지만, 마음을 숨기기란 어려운 일이었다. 거의 누웠다라고 해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비스듬하게 침대에 앉아있던 페이가 벌떡 일어나 책상으로 향했다. 펜을 급하게 꺼내 종이 위에 글을 써내려갔다. 그러다가 지우개를 들어 모두 지워 내린다. 그를 몇 번 반복하는 듯싶더니,
[그대를 기다리겠다.]
결국 완성된 문장은 간단하기 그지없었다. 긴 문장을 쓰기에는 어째서인지 자존심이 상한 탓이기도 했고, 괜히 지대한 관심을 보였다가는 상대가 자신을 쉬운 상대로 보지 않을까 걱정이 된 탓이기도 했다. 자신의 편지를 무사히 베누스에게 전해주고 배웅을 한 후에야 페이는 이런 생각을 하는 자신이 우스워졌다.
한심하구나.
속으로 읊조리고는 페이는 안네케의 편지를 들어 올려 입가에 가까이 했다.
제 마음을 표현하는 것을 이리도 힘들어해서야, 용기 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다는데 내가 이리도 용기가 없어서야.
짧게 혀를 차고는 창문 밖을 보았다. 어느새 뱀은 제 편지를 들고 저 멀리 희끗희끗 보일 듯 말 듯 하고 있었다. 조금의 시간이 지나자 시야에서 아애 보이지 않게 되었다. 곧 내 편지가 안네케에게 전해지겠지. 오늘따라 情人이 보고 싶어지는 날이다.
페이는 반지가 들어있을 상자를 만지작거리며 별이 세겨진 밤하늘을 보았다. 오늘따라 밤하늘이 참으로 아름답다,라고 생각했다. -
307 페이주 (4831132E+4) 2018. 6. 9. 오전 3: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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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맹현명 ◆ot8vuFspis (4930064E+5) 2018. 6. 9. 오전 9:46:02갱신임다! 파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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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안네케주 (1334863E+5) 2018. 6. 9. 오전 11: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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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안네케주 (1334863E+5) 2018. 6. 9. 오전 11:23:49>>309 아 진ㄴ짜 중독작성 때릴ㄹ겁ㅁ미다ㅜㅡㅡㅡㅠㅜㅜㅜㅠㅜㅜㅜㅠㅡㅡㅠ
갸ㅏ악 저 진짜루ㅜㅠ 저 아까 일어나자마자 저거 딱 보고 정신이 딱 들어버려ㅆ잖아요 제가ㅜㅜㅠㅜㅠ 아 진짜 어떡합니까 갓ㅅ페이님 진짜 너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치명적으로 박력ㄱ있고 멋있고 막ㄱㅜㅜㅠ 페이주 진짜 글 잘쓰셔서 막 감사하고ㅠㅜㅜㅠ
진짜 막 너무 사랑스러운ㄴ데 제가 표현력이 떨어져서 뭐라고 말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으아아아악ㄱ 페이 사랑해~~~~~!!!!!!!!!!!!!!!!!!!!!!!!
ㅋㅋㅋㅋ그리곸ㅋㅋㅋㅋㅋㅋㅋㅋ 아벜ㅋㅋㅋㅋㅋㅋ님ㅋㅋㅋㅋㅋㅋ협박에 굴하신거 진짜 귀엽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 따흐흑 그리고 바쁘시니까 당연히 괜찮지 말입ㅂ니다ㅠ 숙면하셨길 바라구요
야호 저도 갱신!!!!!!!!!!!!!!!! ^∇^
파란날이네요 얏호!!!!!!!!!!!! -
311 이름 없음◆Zu8zCKp2XA (4097886E+5) 2018. 6. 9. 오전 11:27:10갱신합니다:3 달달하내오:3
저어는 머리 자르고 올개오>:3 -
312 안네케주 (1334863E+5) 2018. 6. 9. 오전 11:35:54앗 레주 머리 자르시는군요!!!!!!!! 다녀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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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Zu8zCKp2XA (4097886E+5) 2018. 6. 9. 오전 11:56:17어서오세요:3 아직 기다리는 중이애오:3 손님 진짜 많은 것 같아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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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귀염둥이 니피주다요! •̀ω•́ (2779888E+5) 2018. 6. 9. 오전 11:56:30갱신합니다~~~
힝구 졸려요...(._. -
315 ◆Zu8zCKp2XA (4097886E+5) 2018. 6. 9. 오후 12:00:01니피주 어서와요!! 졸리시면 더 주무시는 게...88(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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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Zu8zCKp2XA (4097886E+5) 2018. 6. 9. 오후 12:01:26앗 저는 정말로 머리 자르로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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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귀염둥이 니피주다요! •̀ω•́ (2779888E+5) 2018. 6. 9. 오후 12:06:57다녀오세요~
졸린데 잠이 호다닥 달아나버렸ㅇ어요...밖에 교통사고 났나봐.. -
318 귀염둥이 니피주다요! •̀ω•́ (2779888E+5) 2018. 6. 9. 오후 1: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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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안네케주 (1334863E+5) 2018. 6. 9. 오후 1: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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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은우주 ◆nPG/1GFbDs (9104339E+4) 2018. 6. 9. 오후 1: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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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유우령 니피주다요! •̀ω•́ (2779888E+5) 2018. 6. 9. 오후 1:52:05아니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우우 무섭져!!!!! >:3!!!! 우우우우우!! -
322 유우령 니피주다요! •̀ω•́ (2779888E+5) 2018. 6. 9. 오후 1:52:27은우주우우우우우도 어서오세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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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지애주 ◆3w3RFUIo36 (3691563E+4) 2018. 6. 9. 오후 1:53:30셀피 만드는 방법 찾아내고 갱신합니다!(다음 시험까지는 좀 시간이 있으니까 놀자는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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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은우주 ◆nPG/1GFbDs (6194836E+4) 2018. 6. 9. 오후 1:55:32지애주 어서오시구 꺄아악!!! 니피주가 유령이됐어!!!!!(동공쌈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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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지애주 ◆3w3RFUIo36 (3691563E+4) 2018. 6. 9. 오후 1:57:32예아 은우주 니피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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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지애주 ◆3w3RFUIo36 (3691563E+4) 2018. 6. 9. 오후 1:58:18엄음 이거 다른 분들은 이미 아시고 제 뒷북일지도 모르는데...
링크 클릭하시고
http://dreamself.me/full.php?fg=0&ffg=0&bg=0&back=0&hat=0&accen=0&face=0&hair=0&accef=0&pose=0&top=0&coat=0&acceh=0&bottom=0&shoe=0&bodycolor=17000193&action=change&id=0&
주소 표시줄창에 있는 항목코드를 바꿔주면 되더라고요. 가령, 얼굴을 바꾸고 싶으면 '&face=10825121' 이런 식으로 셀피랩 하듯이 아이템 코드를 복붙하면 됩니다! -
327 안네케주 (1334863E+5) 2018. 6. 9. 오후 2: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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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지애주 ◆3w3RFUIo36 (3691563E+4) 2018. 6. 9. 오후 2:04:03야호 안네케주도 안녕하세요!ㅋㅋㅋㅋ 오오.. 정주행하는데 네이가 풍년이네요...(달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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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안네케주 (1334863E+5) 2018. 6. 9. 오후 2:06:21>>323 >>326 (몰랐음(두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앗 그렇군요 굉장하다 셀피의 세계...!!!!!!!
고마워요 지애주왜건!!!!! '▽' -
330 안네케주 (1334863E+5) 2018. 6. 9. 오후 2: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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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은우주 ◆nPG/1GFbDs (1522194E+4) 2018. 6. 9. 오후 2: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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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지애주 ◆3w3RFUIo36 (3691563E+4) 2018. 6. 9. 오후 2:10:33>>329 실은 그냥 드림셀프 사이트http://www.dreamself.me/clothes.php?action=view&id=0에서 Full View 클릭하면 뜨는 창이라 뭐 별거 아니지만요ㅋㅋㅋ
혹시 이렇게 해보면 되려나 싶어서 해봤는데 되더라고요!
드림셀프다보니 피부색도 고를 수 있습니다! -
333 지애주 ◆3w3RFUIo36 (3691563E+4) 2018. 6. 9. 오후 2:11:31>>330(맹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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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안네케주 (1334863E+5) 2018. 6. 9. 오후 2: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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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은우주 ◆nPG/1GFbDs (1522194E+4) 2018. 6. 9. 오후 2: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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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호연주 (1713997E+4) 2018. 6. 9. 오후 2:18:15너모... 바쁘다...... 갱신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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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안네케주 (1334863E+5) 2018. 6. 9. 오후 2:21:03>>3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무시러 가십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넵 잘자요 안녕!!!!!! 나중에 봐요! '▽'
>>336 호연주 어서ㅓ오세요.... 조별과제 빔ㅁ ㅏ니 이제 아니라 안녕하십니까.....?? ? -
338 지애주 ◆3w3RFUIo36 (3691563E+4) 2018. 6. 9. 오후 2:23:11호연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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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지애주 ◆3w3RFUIo36 (3691563E+4) 2018. 6. 9. 오후 2:24:20>>334 그러게요.... 처음엔 제 컴퓨터 문제인가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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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안네케주 (1334863E+5) 2018. 6. 9. 오후 2:32:35>>339 따ㅏ흐흐흑...... (우럭따ㅏ
생각난 김에 드림셀피로도 만들어볼까 하고 좀 만져봤는ㄴ데..... 어....어어.....
그냥 포기하기로 했습니다.....(코ㅅ쓱 -
341 은우주 ◆nPG/1GFbDs (5361297E+4) 2018. 6. 9. 오후 2:37:53호연주 어소시구!!!
네케줔ㅋㅋ넘 하심닼ㅋㅋㅋㅋㅋ안자욥... 이동중이라서.... 따흐흑 8ㅁ8.. 조금 뒤에 뵐게요!! -
342 귀염둥이 니피주다요! •̀ω•́ (2779888E+5) 2018. 6. 9. 오후 2:39:12피부색이 바뀌거나 피부색을 바꾸는 성형은 액세스가 불가능하네요...':3 갱신합니당 :3
-
343 안네케주 (1334863E+5) 2018. 6. 9. 오후 2:48:58>>341 진짜로 주무시러 가시는 건줄 알았네요 아차 실수~!!!!!! ^▽^(대체
흑흑 그렇다면 이동하며 주무시길 바랄게욥...!!!!(????
은우주 잘 다녀와요 안녕!!!!!!!
>>342 니피주 리하이임다 야호!!!!! '▽'!! -
344 이름 없음 (4230173E+4) 2018. 6. 9. 오후 2:56:19지나가던 관전러에요!
>>326 제 컴퓨터 문제인지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그 사이트에 등록된 의상만 가능한것 같아서...:3
그래도 검색하다보니 대신 찾은 사이트가 있어 올려봅니다!!
http://selfy.sukimakaze.com/kigae/top2.html -
345 이름 없음 (4230173E+4) 2018. 6. 9. 오후 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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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안네케주 (1334863E+5) 2018. 6. 9. 오후 3:05:37
-
347 은우주 ◆nPG/1GFbDs (2094626E+4) 2018. 6. 9. 오후 3:09:58세상...익명의 참치분 감사합니다 :) 즐거운 상판되시길!!!!!
이제 집 가는 길이에요 :D -
348 안네케주 (1334863E+5) 2018. 6. 9. 오후 3:10:31>>345 앗 친절한 설명 정말 고마워요!!!!!!!! 안녕히 가시고 오늘 하루 좋은 일 있기리 바람ㅁ니다!!!!! '▽'
>>347 얏호 은우주 축하드림다!!!!!!!! ^▽^(덩실ㄹ -
349 은우주 ◆nPG/1GFbDs (2094626E+4) 2018. 6. 9. 오후 3:11:35>>348 (덩실덩실) 감사합니다!
-
350 세연주 (944073E+51) 2018. 6. 9. 오후 3:12:17오늘 약속 마치고 집에 들어가서 컴 켜겠습니다..(넙죽)
나가는 길에 잠깐 갱신해요- 다들 안녕하세요... 세상엔 별의별 일이 다 있어요.. -
351 은우주 ◆nPG/1GFbDs (2094626E+4) 2018. 6. 9. 오후 3:14:35세연주 어서와요 :)
-
352 안네케주 (1334863E+5) 2018. 6. 9. 오후 3:16:16https://s33.postimg.cc/6d3xjsp1r/20180609_151257.png
https://s33.postimg.cc/9772x9edb/20180609_151330.png
갸ㅑ악 당장 테스트를 해보았슴다ㅏ!!!!!!! 앗 그런데 왠지 발 부분은 끝까지 안 나오네요 내리는 게 안 되는 것은 제 컴의 문제인ㄴ가.....(우럭ㄱ따.....
희ㅣ희 그래도 알 게 뭡니까 얏호 신난다~~~~!!!!!!!!
>>349 야호 어서옵셔ㅕ~~~!!!!!!(덩실덩실와장창! -
353 안네케주 (1334863E+5) 2018. 6. 9. 오후 3:17:39>>350 세연주도 안녕하세요!!!!!!! 잘 다녀오시고 엫 무슨 일이 있으셨슴ㅁ까...??? 'ㅁ'
-
354 지애주 ◆3w3RFUIo36 (3691563E+4) 2018. 6. 9. 오후 3:18:13얏호 잠시 다녀온 사이에 친절한 관전러분이....!
고맙습니다 저도 당장 시도해봐야겠어요!!! -
355 유우우령 니피주다요! •̀ω•́ (2779888E+5) 2018. 6. 9. 오후 3:20:05헉 친절한 관전러분 감사합니다!!!!!!!!!!!!!! 세연주 어소시구..괜찮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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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세연주 (944073E+51) 2018. 6. 9. 오후 3:23:47저 자신의 문제는 아니지만요..! 저걸 해결하는 건 윗집이 신경써야 할 문제고요...
(사실 동공대지진해서 반쯤 도망나온 건 맞다카더라) -
357 지애주 ◆3w3RFUIo36 (3691563E+4) 2018. 6. 9. 오후 3:2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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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안네케주 (1334863E+5) 2018. 6. 9. 오후 3:31:51
-
359 은우주 ◆nPG/1GFbDs (489193E+44) 2018. 6. 9. 오후 3:32:08아앗 지애 예뻐요!!!!!!(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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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은우주 ◆nPG/1GFbDs (696135E+48) 2018. 6. 9. 오후 3:48:09집 도착했습니다!!!! 씻고 올게욥: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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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Zu8zCKp2XA (5508046E+4) 2018. 6. 9. 오후 3:59:09머리자르고 내내 졸다가 지금에서야 정신 차렸어오:3 모두 반가워오!X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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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은우주 ◆nPG/1GFbDs (696135E+48) 2018. 6. 9. 오후 4:02:11캡틴 어서와욥!!!:)
아않이 많이 피곤하셨나보다....(둥가) -
363 ◆Zu8zCKp2XA (5508046E+4) 2018. 6. 9. 오후 4:13:42오오 친절한 관전러분 감사합니다!:D
-
364 유우우령 니피주다요! •̀ω•́ (2779888E+5) 2018. 6. 9. 오후 4:17:48게임을 켰는데...
...자연스럽게 신용카드를 지갑에서 꺼내는 저는...썩었습니다... -
365 은우주 ◆nPG/1GFbDs (696135E+48) 2018. 6. 9. 오후 4:23:10니피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되욥!!!!!!!8ㅁ8 그리고 어서오세요!
-
366 ◆Zu8zCKp2XA (5508046E+4) 2018. 6. 9. 오후 4:23:30과금하는 소리가 들린다아아아.... 니피주 과금만은...!!(붙잡)
으윽... 오늘 밤에 비 온다고 하내오.. ;3 신난다(해맑) -
367 은우주 ◆nPG/1GFbDs (696135E+48) 2018. 6. 9. 오후 4:25:08아악....... 비라니요.... 아안돼....(동공지진)
그래도 캡틴이 좋아하셔서 다행이에요!(끄덕) -
368 ◆Zu8zCKp2XA (5508046E+4) 2018. 6. 9. 오후 4:38:36저어는 비가 내리면 정말로 기분이가 좋아져요:3
그래서 지금 다른 곳으로 발령 나신 선배도 제가 비 내리는 게 신나서 일하면서 실실 웃고 있으니 굉장히 당황하시기도 하셨(...)...(먼산) -
369 0주 (6804235E+5) 2018. 6. 9. 오후 4:39:25
-
370 유우우령 니피주다요! •̀ω•́ (2779888E+5) 2018. 6. 9. 오후 4:40:20다 비켜!!!! 5만원 질렀어!! 아무도 날 못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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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Zu8zCKp2XA (5508046E+4) 2018. 6. 9. 오후 4:42:25영주 어서와요!!
갸아아아아 니피주가 과금전사가 되어부렀다..!!!!(???? -
372 지애주 ◆3w3RFUIo36 (3691563E+4) 2018. 6. 9. 오후 4:43:29>>358 >> 359 얻 무슨말씀이세요 권가놈이 귀여울리가,,,,
귀엽고 예쁜 건 안네케나 은우같은 캐릭터를 묘사할때 쓰셔야죠 여러분;;
영주 레주 어서오세요! 깜박 졸았네요...
-
373 은우주 ◆nPG/1GFbDs (696135E+48) 2018. 6. 9. 오후 4:43:31니피주가 과금전사가 되셨엌.....(동공지진)
영주 어서오세요:) -
374 유우우령 니피주다요! •̀ω•́ (2779888E+5) 2018. 6. 9. 오후 4:43:41진짜 가챠 올인합니다 ㅠㅠㅠㅠ 가즈아!!!
아 만약 제가 5분 이상 레스가 없으면 체념하고 알레프로 멘탈 다스리러 정주행하러 간 겁니다... -
375 지애주 ◆3w3RFUIo36 (3691563E+4) 2018. 6. 9. 오후 4:43:55ㅕ니피주도 어서오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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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은우주 ◆nPG/1GFbDs (696135E+48) 2018. 6. 9. 오후 4:44:05>>372 사가놈은 하찮아욥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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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 0주 (8875013E+4) 2018. 6. 9. 오후 4:44:24사우나를 못 가면 싸우나 ㅎㅎ
>>370 훌륭한 과금전사십니다^♡bbbbb!!!!!!(방금 프롬파티 500코인 지르고옴)(흡족) -
378 은우주 ◆nPG/1GFbDs (696135E+48) 2018. 6. 9. 오후 4:44:52세상마상.. 니피주우....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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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 ◆Zu8zCKp2XA (5508046E+4) 2018. 6. 9. 오후 4:45:06피곤하시면 좀 더 주무시는 게...88)/ (지애주 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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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0주 (8875013E+4) 2018. 6. 9. 오후 4:45:49아니잠만 그보다 드디어 셀피 복구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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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지애주 ◆3w3RFUIo36 (3691563E+4) 2018. 6. 9. 오후 4:45:51전 너무 졸려소 마저 자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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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0주 (8875013E+4) 2018. 6. 9. 오후 4:46:14>>381 쟤주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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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유우우령 니피주다요! •̀ω•́ (2779888E+5) 2018. 6. 9. 오후 4:4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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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0주 (8875013E+4) 2018. 6. 9. 오후 4:49:45주...소......plz..........
-
385 은우주 ◆nPG/1GFbDs (696135E+48) 2018. 6. 9. 오후 4:49:57지애주 푹 주무시고 오세요:)
-
386 은우주 ◆nPG/1GFbDs (696135E+48) 2018. 6. 9. 오후 4:52:25않이ㅋㅋㅋㅋㅋㅋ니피주 무슨 일이세요?
셀피 대체 사이트...인데...(지옥의 모바일) -
387 ◆Zu8zCKp2XA (5508046E+4) 2018. 6. 9. 오후 4:58:42지애주 푹 쉬세요..!!!
니피주 무슨 일이신가오..?!(동공지진) -
388 유우우령 니피주다요! •̀ω•́ (2779888E+5) 2018. 6. 9. 오후 5:19:10.....어ㅏ 죽었ㅅ습니다 ㅁㄴㅅ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
389 ◆Zu8zCKp2XA (5508046E+4) 2018. 6. 9. 오후 5:19:23영주를 위해 http://selfy.sukimakaze.com/kigae/top2.html 를 가져왔읍니다:3
-
390 은우주 ◆nPG/1GFbDs (696135E+48) 2018. 6. 9. 오후 5:20:25않이 니피주??!!8ㅁ8 (토닥토닥)
지옥의 모바일이라서 나중에 컴잡으면 해봐야죠:) 셀피 대체 사이트...(두근두근) -
391 ◆Zu8zCKp2XA (5508046E+4) 2018. 6. 9. 오후 5:43:05헉 시간이...!!! 저어는 잠시 다녀올게요!!!
-
392 은우주 ◆nPG/1GFbDs (696135E+48) 2018. 6. 9. 오후 5:48:13앗 캡틴 다녀오세요!!!
-
393 은우주 ◆nPG/1GFbDs (696135E+48) 2018. 6. 9. 오후 6:10:02저는 저녁 간단히 먹고 오겠습니다:)
-
394 ◆Zu8zCKp2XA (5508046E+4) 2018. 6. 9. 오후 6:15:55다녀왔읍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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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Zu8zCKp2XA (5508046E+4) 2018. 6. 9. 오후 6:16:14모두 맛저하세요!!>:3
-
396 ◆Zu8zCKp2XA (5508046E+4) 2018. 6. 9. 오후 6:17:11핫 저녁 먹고올게요!!
-
397 맹현명 ◆ot8vuFspis (0839552E+4) 2018. 6. 9. 오후 6:17:12으앙아ㅏㅏ악 깜짝이야
바로 옆에서 ㅌ튜닝한 오톱바ㅏ이가 지나갔슷ㅁ다
소리가 너무 큼다 퓨ㅠㅠ -
398 ◆Zu8zCKp2XA (5508046E+4) 2018. 6. 9. 오후 6:25:03저녁 먹으려 하다..가... 아이구 현명주...8ㅁ8...!!!
-
399 ◆Zu8zCKp2XA (5508046E+4) 2018. 6. 9. 오후 6:25:19저녁 먹으려 하다..가... 아이구 현명주...8ㅁ8...!!!
-
400 현명주 ◆ot8vuFspis (8455872E+4) 2018. 6. 9. 오후 6:31:03ㅁ물론 지금은 괜찮슴다!
무사히 집에 돌아왔슴다! -
401 ◆Zu8zCKp2XA (5508046E+4) 2018. 6. 9. 오후 6:34:15저도 밥 다 먹었다빈다:3
무사하셔서 다행이애오;ㅁ;(부둥부둥 -
402 현명주 ◆ot8vuFspis (8455872E+4) 2018. 6. 9. 오후 6:39:16맛있게 드셨다니 다행임다!
감사함다!(부둥당함 -
403 은우주 ◆nPG/1GFbDs (696135E+48) 2018. 6. 9. 오후 6:49:22다녀왔습니다XD
현명주 괜찮으세요??;;;; 어서오시구..!!!(부둥) -
404 ◆Zu8zCKp2XA (5508046E+4) 2018. 6. 9. 오후 6:55:17은우주 어서오세요!!
-
405 은우주 ◆nPG/1GFbDs (696135E+48) 2018. 6. 9. 오후 6:56:49캡틴 안녕하세요 :) 맛저하셨나요??
-
406 유우우령 니피주다요! •̀ω•́ (2779888E+5) 2018. 6. 9. 오후 7:03:45
-
407 은우주 ◆nPG/1GFbDs (696135E+48) 2018. 6. 9. 오후 7:05:10잌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니피주 짤이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요!!!!XD 니피주 어서오세요:)
-
408 ◆Zu8zCKp2XA (5508046E+4) 2018. 6. 9. 오후 7:06:29니피주 어서오세요!! 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우우우령 니피주로군요!!>:3
저는 맛저 했답니다! -
409 유우우령 니피주다요! •̀ω•́ (2779888E+5) 2018. 6. 9. 오후 7:08:01우우우우우~~ >:3
-
410 은우주 ◆nPG/1GFbDs (696135E+48) 2018. 6. 9. 오후 7:18:34
-
411 ◆Zu8zCKp2XA (5508046E+4) 2018. 6. 9. 오후 7:20:15우우우우우우~~~(같이 유령이 된다)(????)
은우주 짤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12 은우주 ◆nPG/1GFbDs (696135E+48) 2018. 6. 9. 오후 7:21:53현재 유우우령이 되신 니피주와 캡틴을 보는 제 심정을 대변한 짤이에요!!! :) 출처는 네케주입니다!!!!
꺄아아악!!!!!(????) -
413 ◆Zu8zCKp2XA (5508046E+4) 2018. 6. 9. 오후 7:26:00오늘... 은....!! 지금부터 체크!!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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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유우우령 니피주다요! •̀ω•́ (2779888E+5) 2018. 6. 9. 오후 7:26:49쳌!
-
415 은우주 ◆nPG/1GFbDs (696135E+48) 2018. 6. 9. 오후 7:27:54예이! 체킹!!!(꾹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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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Zu8zCKp2XA (5508046E+4) 2018. 6. 9. 오후 7:28:05니피주 체크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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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Zu8zCKp2XA (5508046E+4) 2018. 6. 9. 오후 7:28:20은우주 체크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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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은우주 ◆nPG/1GFbDs (696135E+48) 2018. 6. 9. 오후 7:29:53으윽.. 습기...ㅅ살려줘요...비가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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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Zu8zCKp2XA (5508046E+4) 2018. 6. 9. 오후 7:31:13으... 은우주..;ㅁ;!!(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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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은우주 ◆nPG/1GFbDs (696135E+48) 2018. 6. 9. 오후 7:33:56(부둥받음) 캐..캡티인!!!!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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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Zu8zCKp2XA (5508046E+4) 2018. 6. 9. 오후 7:36:01아구구구...8ㅁ8(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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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지애주 ◆3w3RFUIo36 (3691563E+4) 2018. 6. 9. 오후 7:36:58앗 갱신합니다! 좀 있다 저녁 먹는데.. 일단 체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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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Zu8zCKp2XA (5508046E+4) 2018. 6. 9. 오후 7:37:24지애주 어서오세요! 그리고 체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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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은우주 ◆nPG/1GFbDs (696135E+48) 2018. 6. 9. 오후 7:39:44지애주 어서오세요 :)
>>421 (꼬옥)(부둥부둥)(????) -
425 안네케주 (1334863E+5) 2018. 6. 9. 오후 7:5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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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은우주 ◆nPG/1GFbDs (696135E+48) 2018. 6. 9. 오후 7:54:59잌ㅋㅋㅋㅋㅋ네케주 짤ㅋㅋㅋㅋㅋㅋㅋㅋ어서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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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Zu8zCKp2XA (5508046E+4) 2018. 6. 9. 오후 7:57:34안네케주 짤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와요!! 체크 되었습니다!! 이제 슬슬 가져올게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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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지애주 ◆3w3RFUIo36 (3691563E+4) 2018. 6. 9. 오후 7:58:30예아 레주 은우주 안녕하세요!!!
안네케주 어서오시고요! 그리고 짤잌ㅋㅋㅋㅋㅋ 짤잌ㅋㅋㅋ -
429 은우주 ◆nPG/1GFbDs (696135E+48) 2018. 6. 9. 오후 8:00:37푸드득하는 고양이 망한 짤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않이 미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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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안네케주 (1334863E+5) 2018. 6. 9. 오후 8: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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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은우주 ◆nPG/1GFbDs (696135E+48) 2018. 6. 9. 오후 8:05:40고양이 미사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ㄱ아 잠시만ㅋㅋ웃다가 사레들렸어욬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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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안네케주 (1334863E+5) 2018. 6. 9. 오후 8:07:1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엫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은우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괜찮으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토닥토닥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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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Zu8zCKp2XA (5508046E+4) 2018. 6. 9. 오후 8:07:36어... 어디갔...(동공지진) 그, 금방 다시 써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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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은우주 ◆nPG/1GFbDs (696135E+48) 2018. 6. 9. 오후 8:10:43캡티인...8ㅁ8 천천히 다녀오세요!!!!
저어는 괜찮슴니닼......(토닥받음) -
435 안네케주 (1334863E+5) 2018. 6. 9. 오후 8:14:51캡틴ㄴ.......(우럭따.......
>>434 앗 다행ㅇ이애오!!!!!! 그렇담 또 고양이 짤을 준비해야겠다...!!!!!(대체 -
436 은우주 ◆nPG/1GFbDs (696135E+48) 2018. 6. 9. 오후 8:18:01>>435 네....??????? 않이 네케주ㅋㅋㅋㅋㅋㅋ이러지마세요!!!!!!88 (바지끄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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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유우령 니피주다요! •̀ω•́ (2779888E+5) 2018. 6. 9. 오후 8:19:18캡틴 멘탈 추스리시구..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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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안네케주 (1334863E+5) 2018. 6. 9. 오후 8:19:35>>436 엫 왜 그러심ㅁㅁ니까 고양이를 보여주는 게 뭐가 어때서...!!!!!(단호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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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은우주 ◆nPG/1GFbDs (696135E+48) 2018. 6. 9. 오후 8:20:36네케주 진짜 너무 하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또 사레들릴거같다구욬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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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유우령 니피주다요! •̀ω•́ (2779888E+5) 2018. 6. 9. 오후 8: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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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은우주 ◆nPG/1GFbDs (696135E+48) 2018. 6. 9. 오후 8:22:23않이... 저는 활기차지 않아요 :)(급침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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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안네케주 (1334863E+5) 2018. 6. 9. 오후 8: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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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지애주 ◆3w3RFUIo36 (3691563E+4) 2018. 6. 9. 오후 8:25:43저어는 이번 턴은 스킵할게요! 저녁 먹고 돌아오겠습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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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은우주 ◆nPG/1GFbDs (696135E+48) 2018. 6. 9. 오후 8:27:41지애주 맛저하고 오세요 :)
아아니 로봇짤이......(동공지진) -
445 안네케주 (1334863E+5) 2018. 6. 9. 오후 8:28:31앗 지애주 다녀오세요!!!!!!! 맛저 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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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Zu8zCKp2XA (5508046E+4) 2018. 6. 9. 오후 8:31:05오늘은 중요한 일이라도 있.... 지는 않습니다. 평소와 같이 청룡 기숙사 학생들이 폭죽을 터뜨리는 평소의 어느 때 입니다. 여러분들이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는 어느 때, 미셸 교수님의 수달 패트로누스가 나타났습니다.
' 모두 지팡이를 챙겨서 어둠의 마법 방어술로 와주세요 '
교수님의 패트로누스는 그 말 만을 남긴 채 펑 사라져버렸습니다. 서둘러서 이동해봅시다. -
447 사 은우 - 이벤트 (696135E+48) 2018. 6. 9. 오후 8:39:29기숙사의 침대가 아닌 기숙사 휴게실에서 조용히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천천히 눈을 깜빡여서 수달 패트로누스가 등장한 것에 그것을 물끄러미 바라보는 제 눈은 차분하고 조용했다.
"뭔가 급한 일이라도 있는 걸까요."
어찌 생각하세요, 헤이? 나긋하고 상냥한 투로 패트로누스가 사라진 허공을 가만히 손으로 쓸어내며 헤이를 향해 질문을 던졌지만 그뿐이였다. 어둠의 마법 방어술은 제가 좋아하는 과목이였으니.
책을 덮은 뒤에 몸을 일으켜서 지팡이를 짚어 사라진 허공을 더듬던 손으로 주먹을 가만히 쥐었다가 편다. 패트로누스는 죽는 순간까지부를 수 없겠지.
느리고 조용한 걸음으로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실로 향했다. -
448 아우프가베 (2779888E+5) 2018. 6. 9. 오후 8:49:08펑소와 같이 청룡 기숙사 학생들이 폭죽을 터뜨린다. 폭죽 소리가 기숙사 방까지 들리는 지경에 이르른지라, 괜히 신경이 곤두서있는 류의 머리를 쓸어주었다. 아무것도 아니니 염려 말아라. 너도 곧 익숙해지겠지. 익숙한 패트로누스가 나타나자 결국 그 예민함이 폭발이라도 했는지 제 머리를 후려치는 류를 떼어내며 그는 익숙하게 망토를 둘렀다.
"가시지요, 알레프. 어둠의 마ㅂ......"
아무래도 류가 때린 것이 강했는지 잠시 휘청이던 그는 겨우 지팡이에 몸을 가누며 두 눈을 느긋하게 감았다 떴다.
"...어둠의 마법 방어술을 들어보는 것이 어떠하신지요. 혹시 모르지요, 그대에게 기적이 일어나 패트로누스를 불러 올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문을 열며 그는 나긋하게 입술을 휘었다.
"류, 너는 당분간 사냥 금지다."
기숙사에 남겨진 호랑이가 절규하는 것을 빼면 평화로운게다. -
449 사 은우 - 이벤트 (696135E+48) 2018. 6. 9. 오후 8:55:17안이.. 류야..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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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Zu8zCKp2XA (5508046E+4) 2018. 6. 9. 오후 8:59:09은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피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않이 류....!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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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사 은우 - 이벤트 (696135E+48) 2018. 6. 9. 오후 9:00:59은..은우는 왜욬ㅋㅋㅋㅋㅋㅋ(어리둥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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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안네케 (1334863E+5) 2018. 6. 9. 오후 9:01:06우연찮게도 바깥은 날씨가 제법 서늘했었다. 잠시 나가며 꺼내들었던 겉옷이 몇달 전 숲으로 가며 입었던 옷이었던 것은 순전히 우연이었다. 안쪽에 만져지는 것이 있어 대수롭잖게 꺼낸 물건도, 당연히도 이때까지 그 안에 그대로 남아있는 채였다. 믿지 못할 자를 가려내는 물품과 특이한 구조의 금시계. 이것들이 언제 얻은 물건이었던가. 2월? 생각하니 당시 학생들에게 있었던 괴상한 소동이 있었었다. 대략 그때 얻게 된 물건이라 기억한다.
오래 방치해뒀음에도 유리와 금은 여전히 상한 데가 없었다. 교실로 가는 길에 잠시 기숙사에 그것들을 두고 갈까 하는 생각이 들었으나 걸음을 돌리는 일은 없었다. 불필요한 물건이 아니니 굳이 그럴 필요까지는 없을 거란 생각 때문이었다. 시계는 몰라도, 팽이라면 어찌되었든 쓸모는 있을테니. 어디까지나 물건이 정상품일 경우에만 해당할 이야기지만 말이다.
///갸ㅑㅑㅑ악 잠깐 나갔다 와버러ㅓㅕㅅ슴다 아무말ㄹㄹ무었???? 지가ㅏ아아악ㄱ!!!!!!! (다급한 고양ㅇㅣ짤 -
453 사 은우 - 이벤트 (696135E+48) 2018. 6. 9. 오후 9:01:53네케주 어서오시구 다급한 고양이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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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Zu8zCKp2XA (5508046E+4) 2018. 6. 9. 오후 9:03:17네케주 어서오세요!! 않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깐만요...;ㅁ; 기침이 안 멎어오..;ㅁ; -
455 사 은우 - 이벤트 (696135E+48) 2018. 6. 9. 오후 9:04:10앗.....88 캡틴 괜찮으세요!? 아이구....(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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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Zu8zCKp2XA (5508046E+4) 2018. 6. 9. 오후 9:08:21좀 나아졌어요:3
바로 반응 써올개오! -
457 사 은우 - 이벤트 (696135E+48) 2018. 6. 9. 오후 9:08:47천천히 다녀오세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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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안네케주 (1334863E+5) 2018. 6. 9. 오후 9:09:01엫 나아지셨다니 베리 다행임ㄷㅁ다.......... ;▽;
>>453 (코쓱 -
459 아우프가베 (2779888E+5) 2018. 6. 9. 오후 9:25:15좀 기침을 했는데 피맛이 나요...
킹캥킁..마른기침 싫워.. -
460 사 은우 - 이벤트 (696135E+48) 2018. 6. 9. 오후 9:26:31않이.. 니피주 괜찮으세요????88 세상마상... 피맛이라뇨...88 (부둥) 아프지 마세요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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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아우프가베 (2779888E+5) 2018. 6. 9. 오후 9:28:13ㅇ앗 저 괜찮아요..! 마른기침을 좀 하니까 그런가봐요 히힣..
아 한약먹기 싫다 (널부렁) 쓴맛 미워오 힝구~~~ -
462 사 은우 - 이벤트 (696135E+48) 2018. 6. 9. 오후 9:29:18힝구 88 니피주....(부둥기둥기)
그래도 드셔야죠!!!!! 맴매에욥:3 -
463 아우프가베 (2779888E+5) 2018. 6. 9. 오후 9: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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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사 은우 - 이벤트 (696135E+48) 2018. 6. 9. 오후 9:32:42아구구 착하다 니피주!(보듬보듬)
한약 드시구 달다구리 드시면 쓴맛 좀 사라질거에요! -
465 안네케주 (1334863E+5) 2018. 6. 9. 오후 9:46:06앗 좀 늦었지만 니피주 잘했슴다 한약 성공하시는 거애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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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 아우프가베 (2779888E+5) 2018. 6. 9. 오후 9:47:01(초코픽 함냐함냐)(울망)
미각을 잃어써요.. -
467 지애주 ◆3w3RFUIo36 (3691563E+4) 2018. 6. 9. 오후 9:52:33않이 니피주 피맛이라니...8888
갱신합니다 다음 턴부터 참여할게요! -
468 안네케주 (1334863E+5) 2018. 6. 9. 오후 9:5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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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 사 은우 - 이벤트 (696135E+48) 2018. 6. 9. 오후 9:53:17>>466 (부둥부둥) 초콜렛 맛나게 드시구!!
지애주 어서오세욥!! -
470 안네케주 (1334863E+5) 2018. 6. 9. 오후 9: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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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 사 은우 - 이벤트 (696135E+48) 2018. 6. 9. 오후 9:54:57앗...;; 초코픽이였어....!(동공지진) 네케주 짤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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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Zu8zCKp2XA (5508046E+4) 2018. 6. 9. 오후 9:57:44' 소녀는 모르겠나이다 '
어둠의 마법 방어술 수업이라는 말에 미간을 곱게 구겼습니다. 그녀에게 있어서 그렇게 좋은 감정이 있는 수업은 아니지요. 헤이는 쥘부채를 탁, 소리가 나도록 접었습니다. 따라가려는 모양이었습니다.
' 괜찮으십니까 주군 '
류의 공격(?)에 휘청이는 니플헤임을 걱정하듯 알레프가 말했습니다. 그는 걱정되는 듯 니플헤임에게 붙어 섰습니다.
모든 학생들이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실에 모였습니다. 길다란 탁자가 중앙에 있고, 그 위에 미셸 교수님과 유키마츠 교수님이 각각 끝에 서 계십니다 무슨 일로 부르셨냐면 말이죠...
' 모두 어서오세요! '
미셸 교수님이 환하게 웃다가 헤이와 알레프를 발견하곤 표정이 묘해지셨습니다. 유키마츠 교수님은 으르렁 거리려다가 학생들 앞이라는 걸 아시곤 멈추시는 군요.
' 오늘은 실습을 해볼 겁니다! '
' 살상용 저주 주문은 안된단다. 어린 마법사들이 굉장히 위험해질 수 있잖니? '
두 분의 합동 수업인 모양입니다.
' 일단 팀을 나누겠습니다. 저와 유키마츠 교수님 팀 중 어디를 택하실 건가요? '
//으아아 늦어서 미안해요;ㅁ; 10시 20분까지 받을게요!!! -
473 지애주 ◆3w3RFUIo36 (3691563E+4) 2018. 6. 9. 오후 10:00:25은우주 네케주 안녕하시구 하 네케주 짤장인 인정합니다bbbb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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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 안네케주 (1334863E+5) 2018. 6. 9. 오후 10: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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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 사 은우 - 이벤트 (696135E+48) 2018. 6. 9. 오후 10:07:00들린 헤이의 말에 쿡쿡, 숨을 죽여서 나긋하게 웃음을 짓다가 지팡이를 짚고 도착한 곳에 미셸 교수님 뿐만 아니라 유키마츠 교수님이 있는 것에 제 눈가를 미미하게 찌푸렸다.
아 맙소사. 표정이 묘해지는 미셸 교수님의 반응도 반응이지만 유키마츠 교수님의 반응은.. 슬쩍 시선을 내리깔면서 제 손으로 헤이의 팔을 잡았다.
"괜히 동행하게 한 것 같군요. 헤이. 짧은 판단을 한 것이니 사과드리죠."
곁에서 떨어지지 마세요. 가벼이 제쪽으로 당기며 나긋하고 상냥하게 속삭인 뒤 잠시 너울 속 헤이의 눈을 지그시 바라보는 것도 잠시였다.
지팡이에 반쯤 기대어 있지만 실습을 해보겠다는 말과 살상용 저주 주문은 안된다는 말에 아랫입술을 가벼이 잘근거린 뒤 헤이의 팔을 잡았던 손을 놓는다.
"미셸 교수님쪽으로 가도록 할게요."
나긋하고 상냥한 어조로 조근조근 말하고는 차게 미소를 지은 뒤 미셸 교수님이 서있는 쪽으로 걸음을 옮겼다. -
476 아우프가베 (2779888E+5) 2018. 6. 9. 오후 10:15:46"..저는 괜찮습니다. 물리지 않은게 어디인지요."
물렸더라면 아마 뼈도 못 추렸겠지요. 그는 그리 중얼거리곤 그에게 옅게 기댔다. 기다란 탁자가 중앙에 있고, 두 교수는 여전히 알레프와 헤이를 싫어한다. 실습. 살상용 저주 주문은 불가능하다.
실습?
"저는 유키마츠 교수님의 팀에 들어가겠습니다. ...아, 교수님."
그는 고개를 옅게 기울이고 알레프에게 온전히 기대었더란다.
"공식적인 마법이 아니라도 괜찮은겁니까?"
에스테리아는 이럴때 쓰는 것이라지? -
477 사 은우 - 이벤트 (696135E+48) 2018. 6. 9. 오후 10:17:48않이;;; 니피야;;;;;;;(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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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안네케 (1334863E+5) 2018. 6. 9. 오후 10:19:53교실 안으로 들어서니 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은 높이 올라선 두 사람이었다. 그리고, 네 발 아래에 놓인 탁자.
보아하니 제법 즐거운 일이 생길 듯한 예감이 든다.
아니라면 다소 아쉽겠지만. 깊이 찢어져 올라가는 입매를 눌러 가리며, 남은 손으로 지팡이를 가볍게 휘둘렀다.
"아르닐 교수님 쪽으로 하겠습니다."
더한 말은 없었다. 조용히 다문 입꼬리가 역시 미미하게 흐리다. -
479 사 은우 - 이벤트 (696135E+48) 2018. 6. 9. 오후 10:21:05와아... 무서워요 네케.....(동공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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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안네케주 (1334863E+5) 2018. 6. 9. 오후 10:21:50>>476 어읗ㅎㅎ에엫ㅎ ㅈㅈ죄조죄ㅈ죄송합니다 대표님ㅁ 까불ㄹ지 않겠습니다으아악ㄱ(무릎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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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 안네케 (1334863E+5) 2018. 6. 9. 오후 10:23:00>>47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동공이 탈주하심 어떡ㄱ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끼워줌
엫 어ㅓ어 얘는 그냥 가만히 있어도 살벌한 애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ㅁ^?(코-쓱 -
482 사 은우 - 이벤트 (696135E+48) 2018. 6. 9. 오후 10:23:50>>481 (시선회피)(달달달)(???????)(동공끼워짐) 네케의 박력에 무릎을 꿇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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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 안네케 (1334863E+5) 2018. 6. 9. 오후 10:26:18>>482 z엫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안ㄶ이 저거에 박력을 느껴주시다니 감사합빈ㄴㄴ다....... 안ㄴ이 그런데 함부로 무릎을 꿇으시면 안됩니다 무릎 다쳐욥ㅂ...!!!(매트깔아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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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 사 은우 - 이벤트 (696135E+48) 2018. 6. 9. 오후 10:31:38>>48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케주ㅋㅋㅋㅋ제 무릎은 쉽습니다(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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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 지애주 ◆3w3RFUIo36 (3691563E+4) 2018. 6. 9. 오후 10:32:48아니 깜빡 졸았네요.. 그냥 제 레스는 스킵해주세요 내일은 꼭 참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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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사 은우 - 이벤트 (696135E+48) 2018. 6. 9. 오후 10:33:37지애주 8ㅁ8 많이 피곤하신가봐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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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 안네케 (1334863E+5) 2018. 6. 9. 오후 10:34:28>>484 엫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아닙니다 쉬우면 안도ㅑ오....(금칠해줌(???
>>485 앗 지애주 주무셔요..!!!!!! 많이 피곤하셨나봐요.... ;ㅁ; -
488 사 은우 - 이벤트 (696135E+48) 2018. 6. 9. 오후 10:35:33네케주우.....88 (감격)(금칠된 무릎 팔아버림(??????)(못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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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안네케 (1334863E+5) 2018. 6. 9. 오후 10:37:04>>4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은우주가 은우주 무릎을 팔아버리면 어떡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우럭탕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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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 ◆Zu8zCKp2XA (5508046E+4) 2018. 6. 9. 오후 10:37:59진과 미알은 모두 유키마츠 교수님의 쪽에 섰습니다.
' 제 쪽에 선 학생이 안네케 학생과 은우 학생, 그리고 유키마츠 교수님 쪽에 선 학생이 아우프가베 학생과 강 진 학생, 성 미알 학생 이로군요. '
미셸 교수님은 편을 나누곤 고개를 끄덕이셨습니다. 자아, 그렇다면, 가장 먼저 전투할 학생을 뽑아야겠죠. 가장 먼저 붙는 학생은 누가 될까요?
' 먼저 전투 불능이 된 쪽이 패배이고, 이긴 팀에게 진 팀 교수님이 간식을 쏩니다. '
너무 심해질 경우에는 교수님들이 제재를 가하실지도 모른다고 하는군요.
//인원 수를 맞추기 위해서 mpc를 모두 니피 쪽으로 옮겼습니다:3 그리고 오랜만에 부활한 다이스입니다:3 다이스는 .dice 10 100. 이며, 캐릭터 hp는 500이애오:3 -
491 ◆Zu8zCKp2XA (5508046E+4) 2018. 6. 9. 오후 10:39:09아이고 ㅣ애주 잘자요..;ㅁ;
그리고..
.dice 1 3. = 2
1. 진
2. 미알
3. 아우프가베
.dice 1 2. = 2
1. 안네케
2. 은우 -
492 ◆Zu8zCKp2XA (5508046E+4) 2018. 6. 9. 오후 10:39:51(mpc와 은우라니...)(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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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 안네케 (1334863E+5) 2018. 6. 9. 오후 10:41:50앗 은우야ㅑㅑ 힘내라ㅏ!!!!!!! 디핀도길을 걷는 은우를 믿어요 얏호 가즈아ㅏㅏㅏ~~~~~~!!!!!!!(안됨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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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 사 은우 - 이벤트 (696135E+48) 2018. 6. 9. 오후 10:41:50....아않이 잠시만욬ㅋㅋㅋㅋㅋㅋㅋㅋ은우하면 디핀도밖에 안떠오르는데ㅋㅋㅋㅋㅋ(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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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아우프가베 (2779888E+5) 2018. 6. 9. 오후 10:42:23와 와 어느쪽을 응원해야하지 이기는 편 우리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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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 안네케 (1334863E+5) 2018. 6. 9. 오후 10:42:39>>493-49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에 통했는데 작성시간까지 같아요 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공쌈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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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 사 은우 - 이벤트 (696135E+48) 2018. 6. 9. 오후 10:47:28아니 세상에 네케주랑 통했어!!!(동공탈주)
어..디핀도가 살상용 저주 주문은 아니겠죠...? -
498 세연주 (569224E+49) 2018. 6. 9. 오후 10:48:16(흐늘)
걍신합니다아.. 다들 안녕하세요오..는 어..결투? 오오... -
499 ◆Zu8zCKp2XA (5508046E+4) 2018. 6. 9. 오후 10:49:16세연주 어서오세요!!
섹튬셈프라만 아니면 됩니다:3 -
500 사 은우 - 이벤트 (696135E+48) 2018. 6. 9. 오후 10:49:18결투라는 말에 잘근거리면서 물었던 입술을 떼어내고 지팡이를 짚은 채 앞으로 나섰다. 느릿하게 눈을 깜빡이며 제 상대인 미알을 바라보다가 나긋하게 속삭였다.
"잘부탁한단다."
디핀도가 금지마법이였나. 바닥을 짚고 있던 지팡이를 들어올리고 우아하게 인사를 한다. 차디찬 냉소를 머금었던 입술을 매만지며 지팡이를 휘둘렀다.
처음이니까 가볍게ㅡ.
"스투페파이."
.dice 10 100. = 89
체력 : 500 -
501 사 은우 - 이벤트 (696135E+48) 2018. 6. 9. 오후 10:50:40..... (다이스값을본다)(동공지진)
세연주 어서오세요! -
502 안네케 (1334863E+5) 2018. 6. 9. 오후 10:50:56??????????? 와 대박 은우 짱ㅇ쎄다ㅏ....>!!!!!!!!!! 은우언ㄴ니!!!!!!!!!!!(무릎꿇음(???
>>498 앗 세연주도 어서와요!!!!!! 웰ㄹ컴임다!!!!! '▽'
>>499 앗 의외네요 디핀도도 아야해서 안될 줄 알았는데!!! 'ㅁ' -
503 아우프가베 (2779888E+5) 2018. 6. 9. 오후 10:51:59어소사~~~!! :3
-
504 세연주 (569224E+49) 2018. 6. 9. 오후 10:52:04다들 안녕하세요오... 이거언... 음.. 지금 참여하긴 시간이..(흐릿)
아마 내일도 이어진다면 내일은 참가할 수 있겠지만요! -
505 사 은우 - 이벤트 (696135E+48) 2018. 6. 9. 오후 10:54:47디핀도가 되는군요.... =)
이래놓고 미알이가 더 높게뜨면....(흐으릿)
>>502 (매트대어드림) 아않이 무릎꿇지 마세욥....!!!!!(동공지진) -
506 미알 - 은우 ◆Zu8zCKp2XA (5508046E+4) 2018. 6. 9. 오후 10:58:47' 왐마 슨배님 무서브러라.. '
미알은 몸을 부르르 떨었습니다. 그녀가 아는 주문이 무엇이 있던가요?
' 꺅! '
디핀도 주문이 명중하자, 그녀는 베인 팔을 슥 만졌습니다.
' 아파분다요! '
미알은 지팡이를 휘둘렀습니다.
' 디핀도! '
.dice 10 100. = 25
HP:411
//오늘은 여기까지... :3 내일은 좀 더 길게 진행할게요! -
507 안네케 (1334863E+5) 2018. 6. 9. 오후 10:59:17>>495 앗 맞아오 이기는 편 우리편ㄴ~~~~!!!!!!!!(진로전향(????
>>504 오오오ㅗ오오 세연이의 무쌍 기대해도 되겠슴까ㅏ!!!!! '▽'
>>505 앗 그렇담 석고대죄를...!!!!!(무엇 -
508 ◆Zu8zCKp2XA (5508046E+4) 2018. 6. 9. 오후 10:59:20역시 mpc의 다이스는 낮게 나오는 것이 제맛이지요!>:3
-
509 안네케 (1334863E+5) 2018. 6. 9. 오후 11:01:05아파분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ㅜㅠㅜㅜㅜㅠㅜ 아 미알이 어떡합니까 아플텐데 귀여워요ㅠㅠㅜㅠㅜㅜㅠㅜㅠ(대체
앗 알겠습니다!!!!!!!! 모두 수고하셨ㅇ어욥!!!!!!!!!! '▽' -
510 은우주 ◆nPG/1GFbDs (696135E+48) 2018. 6. 9. 오후 11:02:02앜.... 앜!!!!! 미알아 미안해!!!!(석고대죄)
얏호 수고하셨습니다!!!! 다갓님....왜이러세요... 은우야 디핀도길 가쟈!!!(대체) -
511 아우프가베 (2779888E+5) 2018. 6. 9. 오후 11:03:03아팤ㅋㅋㅋ분다욬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욬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앗 다들 수고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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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Zu8zCKp2XA (5508046E+4) 2018. 6. 9. 오후 11:06:39오늘 짧게 진행해서 미안하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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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은우주 ◆nPG/1GFbDs (696135E+48) 2018. 6. 9. 오후 11:33:38아 근데 미알이 너무 귀여워요 흑흑 8ㅁ8 미알아 은우가 미안해.....(우럭) 서버 터졌어서 깜짝 놀랐어욥..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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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유우령 니피주다요! •̀ω•́ (2779888E+5) 2018. 6. 9. 오후 11:47:11서버쟝...힘내..!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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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페이주 (4831132E+4) 2018. 6. 9. 오후 11:48:58갱신합ㄴ디ㅏ1!! 서버 왜이래!!~!~ 학ㄷ원 끝났는데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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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은우주 ◆nPG/1GFbDs (696135E+48) 2018. 6. 9. 오후 11:56:37서버야...힘내.. 페이주 어서오세오 :) 아이쿠 공지보니까 ....음오아예....(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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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안네케주 (1334863E+5) 2018. 6. 9. 오후 11:57:26안네케 힐데 디안타 판 데르 발스:
078 종교
→단호하게 없습니다.
017 어리광이 심한 편 인가요?
→(상상해봄)(소ㅡ름)
아아뇨....... 어렸을 때도 어리광은 부려본 적도 없슴다 진짜진짜진짜 단호하게.
060 방과 책상은 지저분한지, 깔끔한지
→깔끔했습니다. 과거형인 이유는 요즘 가만히 있다가 뭘 때려부수는 일이 많아졌기 때문에....(베개킥 기타등등(흐릿ㅅ
안네케 판데르발스:
295 슬픔을 참는 방법
→그냥 가만히 참습니다. 말 그대로 가만히. 감정이 조금 덜해질 때까지 정말로 말없이 가만히 있어요.
321 가지고있는 신발의 종류와 개수는?
→갸ㅏ악 잘 모르겠는데 적당히 단정한 구두랑 적당한 편한 신발이 여러개...????? 그렇게 많진 않고 여벌이 있는 정도로만 가지고 있지 않을까오??? 'ㅁ'
214 캐릭터의 최후를 묘사한다면
다른 것은 없었다.
역시나 다를 것은 없었나 보다. 기대하지 않으면서도 바란 것은 내가 인간으로서 내세울 수 있는 유일한 당위였다. 나는 왜, 왜 이렇게 ■■■■?
남은 것은 없었나. 내가 남긴 것은? 무엇이든 있길 바랐고 동시에 없었으면 했다. 가진 말에 충실히 살았었나, 나는.
아직.
아니었으면 했는데.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갸아아아악ㄱ 서버야 왜그래ㅠㅡㅡㅠㅜㅡㅡㅠㅡㅡㅠㅜㅠㅡㅡㅠㅜㅡㅡㅜㅜㅠㅡㅡㅡㅡㅠ
리갱함다 얍!!!!!!!! -
518 은우주 ◆nPG/1GFbDs (696135E+48) 2018. 6. 9. 오후 11:58:31네케주도 어서오세요!
-
519 유우령 니피주다요! •̀ω•́ (2779888E+5) 2018. 6. 9. 오후 11:58:54109 운동화 vs 구두 vs 샌들
-> 당연히 구두.
075 비싼 옷 적게사더라도 오래 입기 vs 싼 옷 많이사서 짧게 입기
-> 비싼 옷 많이 사서 짧게 입기.
004 그에게 악몽이라면 무슨 내용의 꿈일까요?
-> 독백 각? -
520 은우주 ◆nPG/1GFbDs (696135E+48) 2018. 6. 9. 오후 11:59:44않이.... 네케최후가.....(동공지진)?
니피는...비싼 옷을 많이 사서 짧게 입는다....(메모함) -
521 페이주 (3501602E+6) 2018. 6. 10. 오전 12:00:15모두들 어서와요!!! 얏호 오늘은 시간이 있네요~!~! (행복)
근데 서버가 왜이러니.... 8ㅁ8ㅁ8ㅁ8ㅁ8ㅁ8ㅁ88ㅁ -
522 안네케주 (797701E+63) 2018. 6. 10. 오전 12:01:47
-
523 유우령 니피주다요! •̀ω•́ (1130651E+6) 2018. 6. 10. 오전 12:02:56풀네임~~~~
101 많이 사용하는 물건은 한 꺼번에 많이 사놓는 편vs 떨어질 때 마다 사는 편
-> 후자. 쓰지 않을 상황이 올지도 모르니.
165 불확실성과 확실성 중 선호하는 것은?
-> 전자. 불확실함을 확실함으로 바꾸는 것을 좋아함.
126 몸에 열이 많은 편, 아니면 몸이 차가운 편?
-> 후자. 보통 사람보다 유난히 더 찬 편이지만...
여름 되면 픽픽 나가떨어짐. 허구한날 쓰러지고 비틀거리고 난리도 아님. -
524 페이주 (3501602E+6) 2018. 6. 10. 오전 12:04:20>>517 네케짱 최후 무엇?????? ㅠㅠㅠㅠㅠ뮤뮤ㅠ뮤뮤뮤뮤ㅠㅠㅠㅠㅠㅠㅠ
>>519 독백 각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팝콘 준비) -
525 은우주 ◆nPG/1GFbDs (9923927E+6) 2018. 6. 10. 오전 12:04:43007 매운 것을 잘 먹나요?
→ 입에도 못댑니다. 한입 먹자마자 뱉어내고 입막은 뒤에 속으로 욕(?)합니다.
327 가지고있는 외투의 종류와 개수는?
→ 학원내에서 입는 두루마리, 외출용 코트, 반코트.... 어.. 글쎄요.. 중복된 종류가 많고 개수는 안세어봤어욥 :3
239 꽃다발 선물에 대한 생각은?
→ 어머, 예쁘기만하고 실용성이 없구나. 이걸 줄 바에야 차라리 내 원수의 목을 가져오렴. -
526 안네케주 (3397967E+5) 2018. 6. 10. 오전 12:04:56갹ㄱ 또 접속이 안되길래 서버 문제인줄 알았는데 그냥 제 방 인터넷이문제였네요.... ^q^
>>520 희희(코쓱
>>521 앗 축하드려요 얏호!!!!!!!!! 갹 맞슴다 왜........오늘......(따흐흑 -
527 유우령 니피주다요! •̀ω•́ (1130651E+6) 2018. 6. 10. 오전 12:06:23앗 다들 어소사~~~!!!!
사치 채고!!! (니피: (생긋)) -
528 ◆Zu8zCKp2XA (0831323E+5) 2018. 6. 10. 오전 12:06:31동순간 놀랐....(동공지진) 저 순간 여기 아예 터진 줄 알았어요...88
-
529 유우령 니피주다요! •̀ω•́ (1130651E+6) 2018. 6. 10. 오전 12:07:38헉 캡틴 어서오시구 그럴ㄹ리가 음서요..! 맘 편히 드시라..!! 8-8 (부둥부둥)
핫 타블렛 펜..비싸다...
힝구.. -
530 페이주 (3501602E+6) 2018. 6. 10. 오전 12:07:45왕페이:
168 타인과 싸웠을 때 화해의 방식은?
페이는 화해따위 하지 않는다. (도데체) 미안하다는 말은 생각보다 쉽게 하지만 진실성은 없습니다 ㅠㅠㅠ 이상한 곳에 자존심이 쎄서 숙이고 들어가는거 잘 못해요 ㅠㅠㅠ
330 좋아하는 꽃
굳이 하나 고르자면 흑장미...일 것 같네요!
261 거절을 잘 하나요?
매우매우매우 잘합니다. 아주 단호하게 잘합니다.
왕비:
055 목소리 톤의 높낮이는?
기본적으로 낮습니다 :) 귀찮아서 길게 늘어지는 듯 하면서도 낮습니다!
120 50m,100m 달리기를 한다면 기록은 어느정도?
왠지 걸어갈 것 같은데.... (흐릿) 걸어간다면 순서대로 20초 40초 갑시다 ^^ (도대체) 그지만 전력질주 하면 꽤나 빠를 것 같네요. 8초에서 9초대?
290 좋아하는 보석이나 광물
금을 제일 좋아합니다. (끄덕) 그 다음으로 루비를 좋아하고 요즘 누군가가 떠오른다며 탄자나이트에 빠져있습니다^^
페이:
005 좋아하는 사람의 유형은?
페이 : 208cm정도의 장신, 조금 과묵하지만 너무 조용하지도 않은 사람. 검은 머리에 눈은 날카로웠으면 좋겠어. 그래, 이름은 좀 길었으면 좋겠고 이국적인 사람이라면 더 좋고. 응? 특정 누구를 겨냥한 것 같다고? 맞아. 난 '그 사람'빼고는 흥미 없어.
021 곱창, 막창, 내장탕, 닭똥고집 등을 먹을 수 있는지?
먹을...순 있지만 먹자마자 인상 찡그리고 추천한 사람한테 욕하거나 주방장한테 짜증내려합니다.(는 귀찮아서 그냥 자리 떠남으로 끝난다.)
082 돼지고기 vs 소고기
소고기. 레어 좋아합니다. -
531 안네케주 (3397967E+5) 2018. 6. 10. 오전 12:08:13>>523 헐ㄹ 니피 한국에 어떻게 살ㄹ조...??????(동공쌈ㅁ바
앗 그래도 백호는 가을이니까 좀 괜찮겠네요 니피쟝ㅇ......... ;∇;
>>524 어....어어.....
네케녀석은 최후를 원하지 않았답니다 따란ㄴ..!!!!◐∇◐(대체
>>525 은우는..... 실용적인...... 원수의 목을...... 선호한다.......(메-모 -
532 은우주 ◆nPG/1GFbDs (9923927E+6) 2018. 6. 10. 오전 12:08:44이름만!
069 약한 신체부위나 기관이 있다면?
→ 다리. 시트에는 안썼지만 왼쪽 다리가 불편합니다. 그밖에는...몸 속의 장기들? =)
307 그가 무언가 적혀있는 종이를 들고있다면 그것은 무슨 내용일까요?
→ 아빠(혹은 할머니)한테서 온 안부편지or 본가에 심어놓은 자신의 눈과귀가 되어주는 방계측이 보낸 보고서...?
034 대중교통에서 주로 앉는 자리는?
→ 뒷문과 가까운 곳. -
533 페이주 (3501602E+6) 2018. 6. 10. 오전 12:09:11>>525 헉 매운 거 못 먹는구나!!!!!!! (벌떡) 페이랑,,,같이,,,마라탕.,, 먹으러 갈래요...?(혐관 각)
캡틴 어서오세요! 저도 막 갑자기 안돼서 엄청 놀랐어요 ㅠㅠㅠ -
534 은우주 ◆nPG/1GFbDs (9923927E+6) 2018. 6. 10. 오전 12:10:37캡틴 어서오세요! 그..그렇지 않아욥!!!!! 서버가 불안정한것 뿐인걸요!!(부둥)
>>531 않이ㅋㅋㅋㅋㅋㅋㅋㅋ네 은우는 실용적인 걸 좋아합니다...! 원수의 목 말고 다른 것도 좋아해요..깃펜 사탕이나... 그런거. -
535 안네케주 (3397967E+5) 2018. 6. 10. 오전 12:11:49
-
536 페이주 (3501602E+6) 2018. 6. 10. 오전 12:11:56>>532 저 웃음 뭐죠??? 왜 무서운 거지.................. (달달
-
537 유우령 니피주다요! •̀ω•́ (1130651E+6) 2018. 6. 10. 오전 12:12:37니피가 입술을 자근자근 깨무는 12시 11분. 인내해야한다...참아야한다..참을 인이 세 번이면..
호구지.
흉터에 손을 대는 12분. -
538 페이주 (3501602E+6) 2018. 6. 10. 오전 12:13:13않이 니피형 왜 그래 8ㅁ8
-
539 유우령 니피주다요! •̀ω•́ (1130651E+6) 2018. 6. 10. 오전 12:14:18흉터갈이를 하나봐요(?)
니피: 내가 개냐 이갈이나 털갈이처럼 그런 거 하게..?
니피주: 안이야?
니피: (때림 -
540 은우주 ◆nPG/1GFbDs (9923927E+6) 2018. 6. 10. 오전 12:14:34>>536 안무섭습니다 :) 그저 단순한 웃음이에요!!!!(무해한웃음)
>>537 않이 니피야.....?(동공지진) -
541 페이주 (3501602E+6) 2018. 6. 10. 오전 12:15:15>>535 끼야아아아ㅏㄱ 죽으시면 안됩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저저저 아직 반지 안줬는데 ㅠㅠㅠㅠ (눈물)
그나저나 흉터갈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542 안네케주 (3397967E+5) 2018. 6. 10. 오전 12:16:03>>534 깃펜사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은우 너무 귀엽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32 히이이익 그분이 나타나셨다.....!!!!!(덜덜덜ㄹ릴
>>537 아이고 경국지색ㄱ니뮤ㅜㅠㅜㅠㅜㅡㅡㅜ 이러시면 안됩니다 왜 그러셔요 따흐흑구ㅠㅜㅠㅜㅠ -
543 페이주 (3501602E+6) 2018. 6. 10. 오전 12:16:39
-
544 안네케주 (3397967E+5) 2018. 6. 10. 오전 12:17:21>>539 ㅋㅋㅋㅋㅋㅋ니피주 너무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우럭탕.......
>>541 앗ㅅ 반지....!!!!!!!(벌떡(???? -
545 유우령 니피주다요! •̀ω•́ (1130651E+6) 2018. 6. 10. 오전 12: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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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페이주 (3501602E+6) 2018. 6. 10. 오전 12:20:00>>544 얏호!!!! 꺄ㅐ어나쎴다~~!~@!@!@!@
-
547 안네케주 (6656994E+6) 2018. 6. 10. 오전 12:22:06
-
548 안네케주 (6656994E+6) 2018. 6. 10. 오전 12:22:32엫 메x카솔은 뭐야 마x카솔!!!!!!!!(와장창ㅇ
-
549 은우주 ◆nPG/1GFbDs (9923927E+6) 2018. 6. 10. 오전 12:25:42니피주 너무하세요 8ㅁ8 흉터갈이라니요..니피 행복해야지... 완전무결을 위해서...(우럭)
(네케주와 페이주를 보며 흐뭇) -
550 ◆Zu8zCKp2XA (0831323E+5) 2018. 6. 10. 오전 12:25:54니피야8ㅁ8....!!!
그리고 니피주 타블렛펜 꼭 괜찮은 가격에 구하실 수...88(토닥토닥) -
551 페이주 (3501602E+6) 2018. 6. 10. 오전 12:26:38아이구 왜 자꾸 서버가 이러지 ㅠㅠㅠ
-
552 은우주 ◆nPG/1GFbDs (9923927E+6) 2018. 6. 10. 오전 12:26:48아앗 맞다..니피주 적당한 가격의 괜찮은 타블렛펜을 구하시길 바랍니다 8ㅁ8
-
553 유우령 니피주다요! •̀ω•́ (1130651E+6) 2018. 6. 10. 오전 12:27:02>>547 어어어어..
우우우우...(사라진다) -
554 은우주 ◆nPG/1GFbDs (9923927E+6) 2018. 6. 10. 오전 12:27:50니피주 어디가세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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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안네케주 (6656994E+6) 2018. 6. 10. 오전 12:28:56앗 맞아요 니피주 타블렛ㅅ......페ㄴ........(우럭따....
>>5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피주 퇴치당하셨ㅆ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ㅜㅠㅜㅠㅜㅜㅠㅠ
아ㅇ니애오 흉터갈이 마x카솔 주장 안할게요 돌아와요....!!!!! 88 -
556 유우령 니피주다요! •̀ω•́ (1130651E+6) 2018. 6. 10. 오전 12:29:04알레프가 뽀뽀해주면(?) 싹 낫는다는 민간요법(???)이 있습니다. (레주: 지* 말아요)
적당한 가격...(찾아봄)(흐으릿) -
557 ◆Zu8zCKp2XA (0831323E+5) 2018. 6. 10. 오전 12:30:18!!! 그렇다면 뽀뽀를....!!!(????)
아아무튼 모두 반갑구... 진단 결과가 매번 다채롭로 팝그작이구...88 -
558 유우령 니피주다요! •̀ω•́ (1130651E+6) 2018. 6. 10. 오전 12: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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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유우령 니피주다요! •̀ω•́ (1130651E+6) 2018. 6. 10. 오전 12:31:20>>557 ...!!!!!!!!!!!
니피: (더듬이 삐죽) -
560 은우주 ◆nPG/1GFbDs (9923927E+6) 2018. 6. 10. 오전 12:3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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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 안네케주 (6656994E+6) 2018. 6. 10. 오전 12: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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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은우주 ◆nPG/1GFbDs (9923927E+6) 2018. 6. 10. 오전 12:38:54다들 진단결과도 그렇고 답변도 개성 넘쳐서 넘오 재밌어욥 :3 (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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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유우령 니피주다요! •̀ω•́ (1130651E+6) 2018. 6. 10. 오전 12: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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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 페이주 (3501602E+6) 2018. 6. 10. 오전 12:40:49(뭐지 숙제하다가 오니까 어장에서 약의 기운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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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세연주 (220635E+61) 2018. 6. 10. 오전 12:41:31이 세연:
202 캐릭터의 이름에 대해 이야기해주세요(뜻, 호불호,지어준사람 등)
살별을 삼킨다는 뜻의 세연. 세상을 뜻하는 세와 그럴 연도 은유하고 있다.
놀이를 기다리다. 혹은 갖추다. 희롱을 기다리다.. 즉 때를 기다린다는 느낌의 치희. 동음인 치가 다스릴 치, 희는 빛나다 혹은 바라다로 다스림을 바란다. 혹은 동경하는 다스림을 은유합니다.
전체적이고 포괄적이고 모든 것..이라는 뜻의 주. 다스린다는 뜻의 주도 은유하고 있음.
밝음을 부순다라는 뜻의 수현. 순수의 수이지만 뜻은 쇄 쪽이다. 물론 순수한이란 뜻도 존재한다. 현은 밝을 현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검을 현도 은유하고 있다.
각기 지은 사람이 다르다. 휘인 주는 아주 오래 전에 경휘의 누군가가 지어둔 거였고, 명은 부모님이, 자는 시헌이, 호는 주예가 지어줬다.
화영은 세연이 태어날 때 초딩이었으므로 넘기자.
본인은 그 이름들 중 휘와 호를 가장 마음에 들어하고 자주 쓴다. 치희도 간혹 쓰지만.. 명을 별로 마음에 안 들어한다...
024 캐릭터의 가치관을 한 줄로 정의해주세요.(좌우명)
방해하지만 않는다면, 여태까지 그랬던 것처럼 해입지 아니할 권리를 가지고 암약해주마.
대략 이거 비슷하지 않으려나..
265 약에 대한 생각은?
어떤 약이냐에 따라 다르겠지요.. 마법약이라면 편리함. 머글 약은 편리하다. 라는 느낌...이려나..(제약계열으로 돈 많이 버는 세연네 기업..)
....솔직히 말해서 마법약 효과가 쩔긴 쩌는데 들어가는 재료가..(흐릿)(은 레스주의 생각이라 카더라)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자암깐 갱시납니다...(세연주는 서버에 놀랐다 카더라) -
566 은우주 ◆nPG/1GFbDs (9923927E+6) 2018. 6. 10. 오전 12:44:17세연주 어서오세요 :)
않이 니피줔ㅋㅋㅋㅋㅋㅋㅋ짤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67 유우령 니피주다요! •̀ω•́ (1130651E+6) 2018. 6. 10. 오전 12:47:20흑흑 홀리빔 때문에 아야해요 호해주세요 88 (?)
다들 어서오세요! -
568 페이주 (3501602E+6) 2018. 6. 10. 오전 12:47:40세연주 어서와요!
-
569 세연주 (220635E+61) 2018. 6. 10. 오전 12:48:51다들 안녕하세요오...
.....분명 저는 이런 걸 적어놨었는데 날려먹어서(애버너트 참사) 다시 한자사전을 뒤졌습니다.. 괜찮아! 그래도 한자는 위키에 잘 등재되어 있었잖아! -
570 안네케주 (6656994E+6) 2018. 6. 10. 오전 12:49:06>>563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잠ㅁ깐만요저 지금 세수하고 방금 팩 붙였는ㄴ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71 ◆Zu8zCKp2XA (0831323E+5) 2018. 6. 10. 오전 12:50:18알레프: (수줍게 입을 맞춘다)
으어어억 자꾸 꾸벅꾸벅 조네요...;ㅁ;... 저는 가볼게여ㅠㅠㅠ -
572 팩 파괴범 니피주다요! •̀ω•́ (1130651E+6) 2018. 6. 10. 오전 12:50:50^ㅁ^
-
573 유우령 니피주다요! •̀ω•́ (1130651E+6) 2018. 6. 10. 오전 12:53:12
-
574 안네케주 (6656994E+6) 2018. 6. 10. 오전 12:55:02앗 세연주 안녕하심ㅁ까 어서와요!!!!!!!!!!!!!!!!!
엫 세상에 이름 뜻 대다내....????? ?'ㅁ'
아참ㅁ 페이주 저ㅈ저저저ㅈㅈ저저저저 그 머지 혹시 시간나실 때가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십셔 네케녀석이 찾아가겠슴다....!!!!! 'ㅁ'
따흐흑ㄱ 또 하필이면 지금도 기간이 미묘해서 만나기가 어렵네요 따흐흑 네케자식 결투장스럽게 편지 보내면 뭐해 찾아가질 않잖아~~~~!!!!(대체
>>57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피주 미워요......(ㄸㄹㄹ.... -
575 은우주 ◆nPG/1GFbDs (9923927E+6) 2018. 6. 10. 오전 12:55:30캡틴 안녕히 주무세요 :)
알렢니피알렢 닢렢(?) 영사해라!!!!!!(야광봉) -
576 안네케주 (6656994E+6) 2018. 6. 10. 오전 12:56:2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얏호 니알 영사 기원합니다 꽃길꽃길 사랑꽃길가즈아~~~~!!!!!!!!
앗 캡틴 안녕히 주무세요!!!!!!! -
577 세연주 (220635E+61) 2018. 6. 10. 오전 12:56:30다들 안녕하세요오....
좀만 더 있다 자야징.. -
578 은우주 ◆nPG/1GFbDs (9923927E+6) 2018. 6. 10. 오전 12:57:24네이컾도 영사 꽃길 쭉쭉 가즈아!!!!!!
-
579 은우주 ◆nPG/1GFbDs (9923927E+6) 2018. 6. 10. 오전 12:58:23않이 근데 니피주 면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피주의 엄청난 기쁨이 여기까지 느껴지는군요(코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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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유우령 니피주다요! •̀ω•́ (1130651E+6) 2018. 6. 10. 오전 12:58:39ㅇ이가 읎음 잇몸이라도!
스파게티 면! 면봉!
타블렛펜을 대체할 것은 많ㅅ습니다! -
581 은우주 ◆nPG/1GFbDs (9923927E+6) 2018. 6. 10. 오전 12:59:32스파게티 면이요?!!!그걸로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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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유우령 니피주다요! •̀ω•́ (1130651E+6) 2018. 6. 10. 오전 1:03:06ㄱ가능하긴 해욥! 잘부러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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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안네케주 (6656994E+6) 2018. 6. 10. 오전 1:05:3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ㄴ이 면봉으로도 되는거였ㅆ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파게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놀라운ㄴ...... 전자세계........ ^q^ -
584 세연주 (220635E+61) 2018. 6. 10. 오전 1:06:13타블렛.. 니피주께 휴xx거긴 하지만 제 타블렛을 드리고 싶네요.. 쓸 일이 없어..(클립 스튜디오는 여전히 지우개에서 브러쉬로 전환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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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 은우주 ◆nPG/1GFbDs (9923927E+6) 2018. 6. 10. 오전 1:06:19세상마상..... (신세계) 잘부러지는군요... ㅏ않이.... 이게 아니라 진짜 가능하군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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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페이주 (3501602E+6) 2018. 6. 10. 오전 1:07:12으아아아 끝났다!!! 캡틴 안녕히 주무세요!
!!
>>574 저 지금 가능해요!!!! (너무 늦어서 타이밍을 못잡고 잇었다) 저 내일도 시간이 있고 월요일도 프리합니다! :DDDDDDDDDDDDDDDDDDDD 근데 너무 늦어서 네케주가 괜찮으실지 ㅠㅠㅠㅠ -
587 은우주 ◆nPG/1GFbDs (9923927E+6) 2018. 6. 10. 오전 1:08:09페이주 수고하셨습니다는...핫!!! 일상구경!!!!(팝콘착석)
-
588 세연주 (220635E+61) 2018. 6. 10. 오전 1:09:17페이주 어서와요!
-
589 안네케주 (6656994E+6) 2018. 6. 10. 오전 1:11:09(타블렛 있지만 안 쓰는ㄴ 사람....)(흐릿ㅅ)
>>586 앗ㅅ 세상에 수고하셨어요 끼야악ㄱ!!!!!!!!!!!
앗 저도 시간이야 항상ㅇ 많슴ㅁ니다 따흐흑ㄱㅠㅜㅡㅡㅡㅠㅜㅠ(타이밍 못잡음2222) 저도 주말 주중 시간내기 가능해욥!!!!!
앗 아직은 괜찮슴다!!!!! 2시가 한계이지 싶긴 하지만 지금은 오케이애오 꺄악!!!!!! '∇'/!!!! -
590 페이주 (3501602E+6) 2018. 6. 10. 오전 1:18:21>>589 끼야야ㅏ아아ㅏ악 좋아요!!! 선레는 누가 쓸까요..?
여러분 모두 안녕하세요`~~~ -
591 세연주 (220635E+61) 2018. 6. 10. 오전 1:19:02그럼.. 세연주는 이만 자러어.. 다들 잘자요..
-
592 페이주 (3501602E+6) 2018. 6. 10. 오전 1:19:38세연주 좋은 꿈 꾸셔요!!
-
593 은우주 ◆nPG/1GFbDs (9923927E+6) 2018. 6. 10. 오전 1:20:21세연주 안녕히 주무세요 :)
저어는 그럼 즐거이 관전을!!! -
594 안네케주 (6656994E+6) 2018. 6. 10. 오전 1:21:09>>590 갸아아아아악ㄱ 야호!!!!!! 그럼 돌려요 신ㄴ난다으아악!!!!!!! 앗 선레는 항상 신뢰와 배반의 다이스로 갑니다 얏호!!!!!! '∇'
.dice 1 2. = 2
앗 세연주 안녕히주무세요!!!!!!!! -
595 안네케주 (6656994E+6) 2018. 6. 10. 오전 1:22:00??????????? 아 뭐야 다이스는 입력했느ㄴ데 결과를 안 써놓은 것은.......... 난생 처음.....입ㅂ니다.......(대-체
.dice 1 2. = 1
1.이불킥 안네케주
2.갓갓페이주!!!!!!!!!! -
596 페이주 (3501602E+6) 2018. 6. 10. 오전 1:22:44않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97 안네케주 (6656994E+6) 2018. 6. 10. 오전 1:24:34컴터키러 가겠습니다~~~~~~!!!!!!!!!!!!
앗 그런데 또..... 시간과 퀄은 우럭임을 주의해주십ㅂ셔.....(우럭따.... -
598 페이주 (3501602E+6) 2018. 6. 10. 오전 1:26:11괜찮습니다~~!@!@!@@!@!@!@!!!!!@!@!@@!@ 저도 마찬가지거든요~!! (새벽타임
-
599 안네케주 (6656994E+6) 2018. 6. 10. 오전 1:38:33>>598 앗 다행임다 새벽타임 달리ㅣ자ㅏㅏㅏ~~~~!!!!!!!!!
잠ㅈ깐 다이스 굴림다!!!!
.dice 1 2. = 2
1 ㄷㄷ
2 ㄴㄴ -
600 페이주 (3501602E+6) 2018. 6. 10. 오전 1:40:37:D 뭐죠 다이스 님이 왜 거기서 나오시는 거죠...?
-
601 은우주 ◆nPG/1GFbDs (9923927E+6) 2018. 6. 10. 오전 1:40:52(팝그작팝그작)(조용히 관전모드)
-
602 페이주 (3501602E+6) 2018. 6. 10. 오전 1:42:03>>601 (옆에 앉아서 같이 팝콘 먹기)(?)
-
603 안네케주 (6656994E+6) 2018. 6. 10. 오전 1:42:43>>600 엫 별거 아니고 그냥ㅇ 가벼운 내용임니다ㅏ...??? 진짜진짜애오!!!!!!(다급
>>601 (팝콘 뺏어먹음(??? -
604 은우주 ◆nPG/1GFbDs (9923927E+6) 2018. 6. 10. 오전 1:43:15>>602 않이 팝콘을 페이주께서 드시면 어째요....????(동공지진)(콜라드림)(????)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대체)
-
605 페이주 (3501602E+6) 2018. 6. 10. 오전 1:43:32>>603 :ㅇ 믿어보겠습니다 ^ㅇ^ (답레를 대비한 혼돈파괴망각의 글을 지우며)
-
606 은우주 ◆nPG/1GFbDs (9923927E+6) 2018. 6. 10. 오전 1:43:57아니 네케주까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커플이 괴롭힌다아악!!!!!!!!!!!(쩌렁(무엇(????
-
607 페이주 (3501602E+6) 2018. 6. 10. 오전 1:44:09>>604 왜째서죠?! 8ㅁ8 저도 팝콘을 먹을 권리가 있다구요!
-
608 안네케주 (6656994E+6) 2018. 6. 10. 오전 1:46:19>>6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혼파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ㅅ 아님다 그 뭐지 단순하게 베누스를 더 고문(대체???)할지 말지에 관해서였습니다 따흐흑 베누스 괴로워요 따흐흑ㄱ....(???
>>606 희ㅡ히ㅣㅣ희희 팝콘 채고~~~!!!!!~~~ ^^q^ -
609 페이주 (3501602E+6) 2018. 6. 10. 오전 1:48:37>>608 저어는 아주 밝고 해피해피한 걸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청룡 기숙사의 해피한 라이프를 꺼내온다) 그리고 베누스 넘 귀여운 거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저 진짜 침대 부시는 네케도 넘 귀엽지만(?) 그걸 부고 힘겨워하는 베누스도 넘 귀엽습ㄷ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언젠간 천이랑 놀게 해주...(큰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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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은우주 ◆nPG/1GFbDs (9923927E+6) 2018. 6. 10. 오전 1:53:16아않이 나쁘다....8ㅁ8 두분 너무하세요 정말....미워요(나쵸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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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은우주 ◆nPG/1GFbDs (9923927E+6) 2018. 6. 10. 오전 1:54:16그런고로 저는 없는사람으로 치시고!!!! 꽁냥꽁냥해주세요!!(붕방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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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페이주 (3501602E+6) 2018. 6. 10. 오전 1:54:55>>611 않이....8ㅁ8 (확성기) 은우주 여기 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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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은우주 ◆nPG/1GFbDs (9923927E+6) 2018. 6. 10. 오전 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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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페이주 (3501602E+6) 2018. 6. 10. 오전 2:06:57>>613 끼야야아아악 뭐에요 그 무섭귀여운 고아ㅑㅇ이이이ㅣ!!!!! (이쪽도 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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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안네케 (6656994E+6) 2018. 6. 10. 오전 2:07:34>>6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청룡의 해피ㅣ 라니 너무ㅜㅜ넘누머무ㅜ 기대되는ㄴ데 기대해도 되겠ㅅ죠....??? ^q^
희희 베누스 그동안 너무 비중이 없어서ㅠㅠㅜㅠㅜㅠ 살짝 존재감이 살아난 것 같아서 진짜 다행임다 엫ㅋㅋㅋㅋㅋㅋ침대 와장창이 귀여웠다니 감사합ㅂ니다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베누스 가출해도 할 말 없을 것ㄱ 같아요 너무 굴렸어ㅓ......☆
앗ㅅ 괜찮슴다 베누스 며칠 전에 밥 먹었어요...!!!!! ◐▽◐(다급!!!!!!!
>>611 앗 그럼 없는 사람이니까 팝콘 마음대로 먹어도 되죠????(뺏어먹음
갸ㅑ아악 진짜 작성속도 실화ㅏ..???? 거의 다 써가(ㄴ다고 믿고싶다)는 것 같으니까 얼른 완성하겠슴니다 갸악!!!!! -
616 페이주 (3501602E+6) 2018. 6. 10. 오전 2:12:28>>6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누스 귀여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이도 근데 비중이 거의 0으로 수렴하는 지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이도 언젠가 매력 발산 하자....ㅎ.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침대 와장창 핸드폰 메모에 저장해두고 심심할때마다 보고 있어요 ㅠㅠㅠㅠㅠㅠ 아모튼 밥 먹었다니까 다행이네요^ㅇ^ (천이: ???)
-
617 안네케 (6656994E+6) 2018. 6. 10. 오전 2:45:06뱀이 돌아온 것은 깊은 밤중의 일이었다. 부탁하며 빠르길 요구한 것은 아니었으니 조급함은 없었다지만-사실은 전송을 늦추고 싶으면서도 급전했으면 좋겠단 생각이 내내 교차하며 혼란하던 참이었다.-, 걸린 시간이 일주였던 것은 제법 나무랄 이유가 충분한 사건이다. 그만한 덩치의 뱀에게 닥칠 위험이야 없겠으나 그렇게나 오래 소식이 없다니. 정신적 고문에 따른 보상이라 치기에도 지나치게 긴 시간이다. 그래서였나, 야음을 틈타 주일 내내 열어놓은 창으로 몸을 걸치고 들어오는 그의 동작이 그리도 고요했었다.
"베누스."
그러나 그 덩치가 어디 가려질 게 되겠나. 더군다나 끝 붉은 꼬리가 월하에 발하는 광택이 찬란하도록 선명했었다. 뱀은 부르는 소리에 몸을 움찔 떨더니, 이내 아무런 일도 없다는 듯 머리를 반대로 돌려 문을 타고 나가려 했다. 그러나 그쯤은 그가 돌아오기 전부터 이미 예견한 일이다. 모빌리코르푸스. 채 내밀지도 못한 몸이 실내로 딸려들어오며 동시에 창이 닫혔다. 뱀이 소리를 지를 수 있었더라면 그야말로 비통에 찬 신음을 내질렀을 싱황이 아닐 수 없었다. 허공으로 당겨진 몸체를 받아내고, 얼떨떨한 눈빛으로 이쪽을 바라보는 그를 조용히 바라만 보았다. 닿아 보니 확신할 수 있었다. 그는 근 일주간 확실하게, 정말로 잘 지낸 모양이다.
"오랜만이야."
입 열어 뱉은 음색이 유난히 맑았고.
곱게 늘어선 비늘이, 일순 긴장에 벼려진 듯했다.
"비늘결이 참 고와졌네. 휴가는 유락했어?"
그러며 웃는 얼굴이 그에겐 다소 간만에 보이는 凶笑였다.
*.
"이건 확인이지. 전송이 제대로 되었는지 안 되었는지 알아보기 위한."
그러니까 그를 대동하는 건 어디까지나 걱정되어서 그런 거란 뜻이다. 물론 그가 한 일이니만큼 오차나 실수는 없을 거라 생각한다만 역시 확인하지 않을 수 없다. 그렇게나 오래 시간을 끌었으니 그는 이미 내게 신뢰를 잃은 것이나 마찬가지란 것이다. 응, 내가 뭐라고 말하는지 이해하겠어? 그리 말하며 옆으로 눈길을 주었으나 당연스럽게도 답은 없었다. 탈주에 실패하고, 뱀은 이제는 어깨에 걸쳐진 채 힘없이 늘어져있을 뿐이었다. 가만히 보자니 어쩐지 미약하게나마 남은 심상이란 것이 공격당하는 듯한 기분이다. 그냥 돌려보내야 하나, 문득 그러한 생각이 들었으나 다급히 부정했다. 당치도 않은 일이다. 그가 임무를 완수했는지를 왕견해야 했다. 이것은 그와 나의 신뢰에 관련한 중대사이므로. 때문에 확인은 그를 두고 할 수 없는 일이다. 그러니까 이건, 그래야만 한다.
더운 열기를 지나 들어선 곳엔 여전히 봄빛 도는 풍경이 자리해 있었다. 자, 도착했으니까 네가 앞장서 봐. 뱀을 내려놓으며 주변을 힐끔거리는 눈빛이 공연히 들떠서 가만 있지를 못했으나, 들어서며 주절거린 것과는 달리 침묵이 급작했다. 도착한 것까지는 좋았으나 어떻게 해야 할까. 시각이 늦어 만날 방도가 없단 것을 고려하지 않았었다. 수면중일지도 모르니 빛을 밝힐 수도 없고, 크게 외칠 수도 없다. 어쩐다. 고민하며 건물을 물끄러미 바다보자니 옆에서 얌전히 늘어진 뱀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아, 그래. 내가 그를 데려온 이유가 하나 더 있었지. 그러니까 또.
"좀 다녀와."
누구라도 밤중에 거대한 뱀이 문틈으로 기어오는 것을 보면 기겁할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부탁하는 태도가 그렇게나 흡족스러울 수가 없었다. -
618 은우주 ◆nPG/1GFbDs (9923927E+6) 2018. 6. 10. 오전 2:4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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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안네케주 (6656994E+6) 2018. 6. 10. 오전 2:46:52제가ㅏ......................... 미쳣ㅅ습니다 아ㅏ니 시간.... 시간 진짜 실화.....??? 진짜진짜 왜케 오래 걸렸지.??????
따ㅡ흐흐흐흑ㄱ 정말ㄹ로 죄송합니다 제가 ㅓ진짜로 이러면 안 되ㅡㄴㄴㄴ 거신ㄴ데 유ㅜㅠㅜㅠㅜㅠㅜㅠㅠㅜㅠㅜ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ㅜㅜㅜㅠㅜㅜㅠㅜㅠㅜ 오래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ㅂ니다 갸아악규ㅜㅠㅜㅠㅜㅠㅜㅠㅠㅜㅠㅠㅜㅠㅜㅠㅜㅠ -
620 안네케주 (6656994E+6) 2018. 6. 10. 오전 2:53:52갸ㅑㅑ악 진짜 제가 쓰고도 뭐라고 하는지 하나도 모르겠네요 저거ㅓ저거 네케자식 저렇게 아무말 하고 있는게 그... . 자기가 생각해도 혼자 가면 가는 길에 부족한 연애력이 폭발해서 도주해버릴 것 같아가지고 억지로 이유 붙여서 베누스 끌고나온 것....입니다.... 본인도 자기기ㅏ 뭔가 다른 이유로 끌고 나온 거 알면서도 아ㅏ 그건 아니라고 부정하는ㄴ 그런......(우럭따........
은우주 안녕히ㅣ 주무세요......!!!!!!!!!(파ㅡㅡㅡ슥...... -
621 페이주 (4773603E+5) 2018. 6. 10. 오전 2:55:48헉 깨있었습니다! 한번 읽어보고 올게요...^^(반응이 심상치 않다
은우주 좋은 꿈 꾸셔요!! -
622 페이주 (3501602E+6) 2018. 6. 10. 오전 3:01:56끼아야야ㅏ아아악 잠시만요 집에 무당벌레 들어왕ㅅ어으요 이거 어떠헥 해야핮;ㅛ??????? 무덩발레 딱히 무섭지도 유해하지도 않은데 날때마다 소리 넘넘 무섭고 어캐드얼ㅇㄹ배ㅓㄴㅇ넝ㄹㅇㅈ 어캐들어온거지/...??????????????????????????????? 밬 ㅟ벌레도 들어오는거 아니에요 이라더ㅏㄹ버ㅐㅏㅈ ? (혼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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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안네케주 (6656994E+6) 2018. 6. 10. 오전 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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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페이주 (3501602E+6) 2018. 6. 10. 오전 3:03:05>>623 괜찮아요 ㅋㅋㅋㅋㅋㅋㅋ사실 딴짛 하고 있어서...ㅎ.ㅎ..ㅎ.ㅎㅎㅎㅎㅎ (그림그리고 ㅣㅇ썽ㅆ다.) 늦었으니 주무시러 가셔도 좋아요! 저도 얼른 답레쓰고 자러 갈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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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안네케주 (6656994E+6) 2018. 6. 10. 오전 3:03:57>>622 ???????//df????Djj???. 엥ㅇ 어떡해요 창문 열려있어요???? 어 일단 때려잡거나 세게 건드리시면 냄새폭탄 터지니까 일단 두고....두고.......!!!!!!!!!! 휴지로 잡을 수 있으십니ㅣ까 없으시다면 컵이나 통 같은 거 덮어두는 거 추천해드리는ㄴㅇ데 어어 무당벌레 와아ㅏㅏ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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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페이주 (3501602E+6) 2018. 6. 10. 오전 3:06:14>>625 아니니니 근데 지금 천장에 돌아다니고 있어서 자빅도 참 무ㅏㅓㅁ배ㅔ ㅇ레ㅑ ㅙㅔ 저거 나니까 짱 무서워요!!!!! 바퀴벌레 축소판인데요 완전 ㄷㄷㄷㄷㄷㄷ 아니안이ㅏㄴ이 안네케 이으면 그냥 손 뻗어서 잡을 수 있을 ㅓㄳ 같으니데에ㅔ에ㅔ헤헤ㅔ헤ㅔ이ㅣ히히ㅣ우ㅠㅠㅠㅠㅠ 애ㅗ 신은 저에게 안네케의 큰 키도 페이의 강 심장도 주지 않은 거죠??? 아니 지나ㅉ 저거 진짜 ㅜㅁ섭잖아ㅓ어ㅓㅓ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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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안네케주 (6656994E+6) 2018. 6. 10. 오전 3: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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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페이주 (3501602E+6) 2018. 6. 10. 오전 3:12:36>>627 와아아ㅏ아아 다행인지 불행인지 갑자기 엄청나게 날면서 사라ㅏ졌ㅅ브니다....... 어디 갔니 지낮.......무서워 죽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그냥 때려 잡을걸 지나ㅉ 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튼 얼른 써오겠스빈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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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페이 - 네케갓 (3501602E+6) 2018. 6. 10. 오전 3:18:29평소에도 시끄러운 청룡 기숙사였지만 오늘따라 유독 더 소란스러웠다. 몇 주 전부터 기이한 미소를 띠우며 돌아다니던 페이가 오늘은 또 무슨 일인지 안절부절 못해하며 방문을 벌컥벌컥 열고 닫기를 반복했다. 개중 몇몇은 드디어 제 동기가 미쳐버린 것이 아닌지 걱정하기도 했고 다른 몇몇은 몇 번이나 반복될 것인지 페이의 기행을 장난기 넘치는 눈빛으로 지켜보기도 했다. 조금 소란스러운 것 빼고는, 평소의 청룡 기숙사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하지만, 페이 입장은 조금 달랐다. 조만간 찾아오겠다는 안네케의 서신을 받고난 이후였다. 페이는 가만히 침대에 누워 느긋하게 시간이 흐르기만을 기다리다가도 몇 분이 지나지 않아, 자리에 벌떡 일어나 기숙사 문을 열고는,
“기숙사 앞에 누구 안 찾아왔어? 너희들은 감히 쳐다도 보지 못할 미인 말이야.”
와 같은 말을 –아주 재수 없었다- 하는 것을 계속 반복했다. 그 모습이 신경질적여보이면서도 애처롭게까지 보여서 청룡 아이들은 낄낄 웃을 수밖에 없었다.
“아이고~ 해바라기 나셨네? 왕비님이 언제부터 그렇게 다급한 성격이었던가?”
“오늘 밤 너희 집안이 패가망신해서 꼴사납게 울고 싶지 않다면 당장 그 입 닥쳐-”
감정에 동요 없는 무기질 적인 얼굴로 흉흉한 말을 하고는 방문을 쾅 닫고 다시 돌아간다. 그러나 휴게실에 모인 아이들의 웃음만 부추길 뿐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저 말을 번복한 것도 이미 5번째였으니. 이대로라면 10분도 지나지 않아 같은 상황이 벌어질 것이 분명했다.
다행스럽게도 페이의 굴욕적인 행동은 베누스가 찾아오면서 잠잠해졌다. 몇 분이 지나도 페이가 나오지 않자 간만의 구경거리가 사라졌다며 휴게실에 모여 있던 아이들이 탄식을 했다. 아이들은 시시덕거리며 일어섰고 하나 둘 자리에서 사라져갔다.
*
아무튼 방금 전의 소소한 재미는 뒤로하고 페이는 의자에 다리를 꼬고 앉아있었다. 무언가가 영 마음에 차지 않는지 손가락을 들어 책상을 계속 툭툭 치고 있었다. 소리가 점점 빨라지는 것 같다가 天의 비명소리의 가까운 푸드덕 소리에 그만두었다. 페이는 무심한 표정으로 天의 행방을 찾다가, 베누스를 발견했다. 天의 애처로운 비명소리가 들리는지 안 들리는지 페이는매정하게 그를 지나쳐 뱀에게 말을 걸었다.
“안녕, 또 너구나. 주인은 어디 있니? 이 근처에 있는거니?”
묘한 흥분감을 띠우고 말하는 그녀는 평소보다 배로 기뻐보였다. 페이는 창문에 걸쳐진 베누스 뒤로 보이는 안네케를 발견했다. 그녀는 흡족한 미소를 띠우고는 바로 반지를 들고 안네케를 보았다.
“온다더니, 정말로 왔구나.”
그 후에 이어진 행위는 이미 한 번 이루어진 일이었다. 페이는 창문을 짚고 그대로 뛰어내렸다. 안네케가 있는 곳으로. -
630 페이주 (3501602E+6) 2018. 6. 10. 오전 3:19:00저저저ㅓ저저는 저 미니 바퀴벌레를 피해 방으로 가겠습니다 8ㅁ8ㅁ8ㅁ88ㅁ8ㅁㅁ88ㅁ8ㅁ8 좋은 밤 되셔요!!
-
631 페이주 (4773603E+5) 2018. 6. 10. 오전 3:22:08헉 지금 보니까 오해의 소지가 있네요 ㅜㅜㅜㅜ
>>621 에서 반응이 심상치 않다는 건 은우주가 못됐다고 하셔서 또 네케가 힘든 건준 안거였습니다 ㅜㅜㅜㅜㅜㅜㅜ 네케주 늦으셔도 저는 괜찮습니다 흑흑 아까 썼다시피 기다리겠다,라 했잖아요? 전 언제나 기다릴 수 있습니다 -
632 안네케주 (6656994E+6) 2018. 6. 10. 오전 3:45:42앗 졸앗ㅅ다(와장창ㅇ
>>628 >>630 아 세상에 그냥 곱게 나갔기를 바랍니다ㅠㅜㅠㅜㅜㅡㅡㅡㅠ
엫 근데 무당벌레 잘못 때려잡으면 냄새터질수도 있어서 터뜨리는건 비추임ㅁ니다 야자하면서 무당벌레로 책 희생한 애들 너무 많이 봤어요ㅠㅜㅜㅜ
흑흑ㄱ 넵 다녀오시구 제가 할 말이 정말 아닌ㄴ데 이제 주무셔야합니다 따흐흑ㄱㅠㅜ
아 진짜 페이님ㅁ 완전 쩔고쩔고쩌ㅉㅈㅈ절고......777777777777
앗 그리고 아님다 제가 막 글 쓰는 속도랑 필력이 너무 왔다갔다 해서 시간을 너무 오래 끌다보니까 일상이 늘어져버릴지가 걱정됨ㅁ니다ㅜㅠㅜㅜㅜㅜ 괜찮다 하셨지만 새벽에 오랫동안 기다리게 해서 죄송ㅇ하구 안녕히 주무시고 좋은 꿈 꾸십ㅂ셔...!!!!!! 저도 이만 가보겠슴다 모두....안녕.....!!!!!!! ;∇; -
633 은우주 ◆nPG/1GFbDs (9923927E+6) 2018. 6. 10. 오후 12:49:32(동공지진) 네이컾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분위기갘ㅋㅋㅋㅋㅋㅋㅋ너희 사귀는 거 마....맞지...?(동공탈주)
잠깐 갱신하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욥!!!:) -
634 ◆Zu8zCKp2XA (0831323E+5) 2018. 6. 10. 오후 12:52:21교회 다녀왔읍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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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은우주 ◆nPG/1GFbDs (3237377E+6) 2018. 6. 10. 오후 12:59:02캐앱틴!!!! 어서오세욥!!! XD
점심! 점심은 드셨나요!! -
636 ◆Zu8zCKp2XA (0831323E+5) 2018. 6. 10. 오후 1:24:30점심 먹었답니다!>:3 국수 먹었어오 국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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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 ◆Zu8zCKp2XA (0831323E+5) 2018. 6. 10. 오후 1:26:06과자가 너무 먹고싶어오.. 그런데 알러지 때무네 먹으면 안되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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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 은우주 ◆nPG/1GFbDs (3237377E+6) 2018. 6. 10. 오후 1:51:57갹 캡틴.....8ㅁ8 국수 맛있게 드셔서 다행인데..과자..과자는 참으셔야해요...!!!8ㅁ8 과자드시라고하고싶은데 캡틴 알러지 있으시니까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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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9 유우령 니피주다요! •̀ω•́ (8029596E+5) 2018. 6. 10. 오후 1: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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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은우주 ◆nPG/1GFbDs (3237377E+6) 2018. 6. 10. 오후 1:52:42니피주 어서오세요 :)
않이... 오늘도 유령이셔!!!?!(동공지진) -
641 유우령 니피주다요! •̀ω•́ (8029596E+5) 2018. 6. 10. 오후 1:54:05무우우우우섭죠오오오오~~~~~~
이히힣 스폰지밥 유령짤이 생겨서 글애오 :3 -
642 유우령 니피주다요! •̀ω•́ (8029596E+5) 2018. 6. 10. 오후 2: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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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3 은우주 ◆nPG/1GFbDs (3237377E+6) 2018. 6. 10. 오후 2: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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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 유우령 니피주다요! •̀ω•́ (8029596E+5) 2018. 6. 10. 오후 2:22:05꺄아악 (폭사)(?)
다녀오세요! 그러고보니 기말고사 시즌이라고 들었지 맞다..다들 바쁘겠네욥...':3 -
645 ◆Zu8zCKp2XA (0831323E+5) 2018. 6. 10. 오후 2:52:48모두 어서오새오!!>:3 갑오징어 먹으니까 맛있내오:3
기말고사 다들 힘내오..;ㅁ; -
646 은우주 ◆nPG/1GFbDs (3237377E+6) 2018. 6. 10. 오후 3:16:55기말고사 모두 힘내세요 88...
악...멀미....멀미....(흐으릿) 저녁에 뵐게요!!! -
647 유우령 니피주다요! •̀ω•́ (1130651E+6) 2018. 6. 10. 오후 3:22:04은우주 다녀오시구 멀미...88 (부둥부둥)
앗 다들 어소사..! 갑오징어 부러워요..! -
648 ◆Zu8zCKp2XA (0831323E+5) 2018. 6. 10. 오후 3:30:38은우주;ㅁ;(부둥부둥)
예전에 홈쇼핑에서 엄마가 사놓으신 것이 있었어오:3 싸게 샀던 걸로 기억해오!X3 -
649 안네케주 (6656994E+6) 2018. 6. 10. 오후 4:06:22
-
650 호연주 (2731995E+5) 2018. 6. 10. 오후 4:23:15아무것도 안 했는데 벌써 네시ㅇ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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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은우주 ◆nPG/1GFbDs (3237377E+6) 2018. 6. 10. 오후 4:33:06잠깐 갱신하고 갑니다!!!!!! 전 지상의탈것들이 싫어욥!!!! 집에 보내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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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Zu8zCKp2XA (0831323E+5) 2018. 6. 10. 오후 5:34:44갱신해오:3 오늘 일을 쉬게 해주신 사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표합니다...(현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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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은우주 ◆nPG/1GFbDs (9923927E+6) 2018. 6. 10. 오후 6:07:21캡틴 오늘까지 쉬셔서 다행이에욥 :3
집에 도착했는데 날씨가.... (동공지진)
갱신해요:) -
654 세연주 (220635E+61) 2018. 6. 10. 오후 6:24:53날씨가 예상보단 덜 나쁘지만....쌀쌀하네요.. 잠깐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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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안네케주 (6635357E+5) 2018. 6. 10. 오후 6:25:20와이파이가......... 웨........ 안되지.......?????? 컴ㅁ터를 써야하는데 왜.....??????? (우럭ㄱ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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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 은우주 ◆nPG/1GFbDs (9923927E+6) 2018. 6. 10. 오후 6:26:09세연주 네케주 어서오시구:)
맞아욥. 날씨 쌀쌀해요 바람 무지부네요(흐으릿)
네케주....와이파이.......(동공지진)(토닥토닥) -
657 ◆Zu8zCKp2XA (0831323E+5) 2018. 6. 10. 오후 6:28:30저녁 먹고 왔어오:3 모두 어서오시구.. 네케주우우우우우우;ㅁ;(보듬보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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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 은우주 ◆nPG/1GFbDs (9923927E+6) 2018. 6. 10. 오후 6:29:21캡 어서오세요 :) 맛저하셨어요? 저도... 저녁먹어야하는데.. 속이..속이 아직 진정이 안되서...(흐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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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안네케주 (6635357E+5) 2018. 6. 10. 오후 6:31:47와이ㅣ파이가 .... 제 방것만 안 뜨는 것 같아요 어제 밤ㅁ부터 그랬는데 진짜 웨ㅔ.,..?????/ (우럭ㄱ
앗 모두ㅠ 안녕하세요!!!!!!!!!!!!!!! '▽' 맞아요 오늘 바람 쌀쌀하더라구요ㅛ -
660 ◆Zu8zCKp2XA (0831323E+5) 2018. 6. 10. 오후 6:32:15저는 설거지 하고 올게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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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 은우주 ◆nPG/1GFbDs (9923927E+6) 2018. 6. 10. 오후 6:34:06않이 네케주우8ㅁ8 (부둥기)
캡틴 다녀오세요!!!88 -
662 ◆Zu8zCKp2XA (0831323E+5) 2018. 6. 10. 오후 6:51:02다녀왔읍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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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 은우주 ◆nPG/1GFbDs (9923927E+6) 2018. 6. 10. 오후 6:57:53캡틴 어서오세요 :) 수고하셨습니다!!!!(널브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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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Zu8zCKp2XA (0831323E+5) 2018. 6. 10. 오후 7:12:39:3:3:3~(널부렁한 은우주 옆에서 널부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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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은우주 ◆nPG/1GFbDs (9923927E+6) 2018. 6. 10. 오후 7:15:14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캡틴 귀여우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널브렁)(파닥파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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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유우령 니피주다요! •̀ω•́ (1130651E+6) 2018. 6. 10. 오후 7:26:13(다들 귀여워서 심멎사로 유령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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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 은우주 ◆nPG/1GFbDs (9923927E+6) 2018. 6. 10. 오후 7:27:31니피주 어서오시구 아않이.....;;;; 왜 유령이 되신거에요!!!돌아오세요 니피주!!!!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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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 ◆Zu8zCKp2XA (0831323E+5) 2018. 6. 10. 오후 7:28:01니피주 어서오ㅓ료!! 는 유령이 외면 안돼요 니피주88!!!
일났다.. .졸리네요...88 -
669 유우령 니피주다요! •̀ω•́ (1130651E+6) 2018. 6. 10. 오후 7: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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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 은우주 ◆nPG/1GFbDs (9923927E+6) 2018. 6. 10. 오후 7:29:51않이 캡틴 피곤하시면.... 8ㅁ8 .. 좀 쉬시는게...(동공지진)
>>669 니피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우셬ㅋㅋㅋㅋㅋ -
671 유우령 니피주다요! •̀ω•́ (1130651E+6) 2018. 6. 10. 오후 7:30:24스폰지밥 움짤...마성의 그것...
헉 괜찮으세요..? 피곤하시면 주무시는게...8ㅁ8... -
672 ◆Zu8zCKp2XA (0831323E+5) 2018. 6. 10. 오후 7:37:08모의전이니 만큼 퇴재한 진행을 빼야죠...(끄덕끄덕) 이번 분량은 니피주께 못 보냈기도 하고...
아아무튼 진행을 위해 체크를 받습니다! -
673 유우령 니피주다요! •̀ω•́ (1130651E+6) 2018. 6. 10. 오후 7:37:43아앗..아아앗..8ㅅ8...
체크욧..!
니피: 아, 난 머글식 마법이 좋아.
니피주: 그거 쓰면 혼나지 않을까 -
674 은우주 ◆nPG/1GFbDs (9923927E+6) 2018. 6. 10. 오후 7:37:48모의전... 으윽.. 디핀도라니 미알아..
체키체키!!!!!(?? -
675 은우주 ◆nPG/1GFbDs (9923927E+6) 2018. 6. 10. 오후 7:40:03흑흑 캡티인.....88 (부둥기)
-
676 세연주 (220635E+61) 2018. 6. 10. 오후 7:40:48모의전....
리갱과 체..체크? -
677 안네케주 (6635357E+5) 2018. 6. 10. 오후 7:44:51갹 와ㅏ이파이가 아직도 저를 괴롭히고 있지만 지금은 살짝 안정화된 것 같슴다 본의 아니게 옆방 걸 빌려쓰게 되긴 했는ㄴ데요...(흐려짐
저도 체크해요!!!!!! :3 -
678 은우주 ◆nPG/1GFbDs (9923927E+6) 2018. 6. 10. 오후 7:47:02네케주 어서오세욥!!! 옆방...와이파이...... (흐릿) 그, 그래도 다행이에요!!
-
679 ◆Zu8zCKp2XA (0831323E+5) 2018. 6. 10. 오후 7:47:18세연주 안네케주 어서와요!!
그리고 은우, 세연, 안네케, 니피 체크 되었습니다! 세연주는 미셸 교수와 유키마츠 교수 중 한 쪽의 편을 선택해주세오! -
680 ◆Zu8zCKp2XA (0831323E+5) 2018. 6. 10. 오후 7:47:45+은우주는 저번 진행레스를 이어서 반응해주새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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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 은우주 ◆nPG/1GFbDs (9923927E+6) 2018. 6. 10. 오후 7:48:17넵 알겠습니다 :D 금방 가져올게요!!
-
682 사 은우 - 모의전 (9923927E+6) 2018. 6. 10. 오후 7:53:12디핀도- 라는 주문이 끝나자마자 어깨 위에 걸친 자색 두루마리와 함께 어깨에서 피가 흐르자 지팡이 끝에 있는 까마귀 장식품을 어루만진다.
차디찬 냉소를 머금은 입가에 냉소가 짙어졌다.
"어머, 미알아. 나는 무서운 선배님이 아니란다."
디핀도, 디핀도라ㅡ.
목을 노리고? 아니. 그러면 안되지. 얌전하고 조용히, 착하게 굴어야지. 송곳니를 감추어야지.
"디핀도."
미알의 어깨를 노리고 나긋하고 상냥하게 속삭이며 지팡이를 휘두른다.
.dice 10 100. = 37
hp: 475 -
683 사 은우 - 모의전 (9923927E+6) 2018. 6. 10. 오후 7:54:21....(셀프머리깸)
-
684 세연주 (220635E+61) 2018. 6. 10. 오후 7:55:11미셸 교수님이 네케랑 은우였던가요? 그럼 유키마츠 교수님 쪽으로 가야 하려나..(전레스를 봐야할 것 같음)
-
685 ◆Zu8zCKp2XA (8343773E+6) 2018. 6. 10. 오후 7:59:43>>684
미셸: 니플헤임, 미알(MPC), 진(MPC, 고양이남)(아님)
유키마츠: 안네케, 은우
입니다:3 숫자를 맞춘다면 유키마츠 교수님 쪽을 추천드려요:3 -
686 세연주 (220635E+61) 2018. 6. 10. 오후 8:01:56...바..반대로였어!
숫자를 맞춘다면 유키마츠 교수님인가요...
안심안정의 다갓님께서 모든 것을 돌보아 주실 겁니다!
.dice 1 10. = 9
홀수. 미셸 교수님
짝수. 유키마츠 교수님 -
687 안네케주 (6635357E+5) 2018. 6. 10. 오후 8:02:51>>683 (같이 머리깸(?????
>>685 앗ㅅ 아님다 교수님이 반대애오....!!!!!! 'ㅁ'!! -
688 세연주 (220635E+61) 2018. 6. 10. 오후 8:02:51미셸 교수님이네요!
이제 네케와 은우에게 터질 일만 남았나..(흐릿) -
689 사 은우 - 모의전 (9923927E+6) 2018. 6. 10. 오후 8:04:17>>685 앗.. 캡틴 교수님이 반대에욥...(소근)
-
690 안네케주 (6635357E+5) 2018. 6. 10. 오후 8:05:24>>68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이 고양이남 뭐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ㅁ
>>688 에엫ㅎ 아님다 터지지 마십ㅂ셔 세연이는 짱 쎄지 않슴까ㅏ!!!!!!! ◑▽◑!!!! -
691 ◆Zu8zCKp2XA (8343773E+6) 2018. 6. 10. 오후 8:06:58앗 제가 반대였군요.. .:3 미안해오! 얼른 써올개오!!!
-
692 청룡: 날이면 날마다 오는 게 아닌 내기!(아님) ◆Zu8zCKp2XA (8343773E+6) 2018. 6. 10. 오후 8:07:18' 이기는 편! 우리 편! '
' 누가 이기는지 내기 한 판 어떻습니까! 돈 걸고 이긴 쪽에 두 배로 더 받기! '
응원을 하는 학생들과 내기를 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내기하는 쪽은... 놀랍게도 청룡 기숙사입니다.
미셸 교수가 어허, 소리를 내며 중재를 시킨 것 같지만ㅡ 놀랍게도 뒤를 보지 않으면 다시 내기판이 보여집니다.
' 워메워메, 무섭지 않다, 캤으믄스 와 눈빛이 무서븐긴데요? '
미알이 지팡이를 꼭 쥐고서 어깨를 꽉 쥐었습니다. 유키마츠 교수님이 움찔 하다가 멈추셨습니다. 오, 그리고 지팡이가 올라가는군요.
' 아까 뭐라 켔지예? 스투페파이? '
이릏게 한 긋 같은디.... 라고 덧붙이며 그녀는 은우가 처음 날렸던 스투페파이 주문을 그녀의 팔을 노리고 날렸습니다.
.dice 10 100. = 100
Hp: 374
-
693 페이주 (3501602E+6) 2018. 6. 10. 오후 8:07:37학원 끝나고 갱신합니다!! 저저저는 분리수거하고 와서 체크할게요ㅃ!
-
694 사 은우 - 모의전 (9923927E+6) 2018. 6. 10. 오후 8:07:40디핀도.... 가 망한 은우로서는 짱쎈 세연이를 이길수 없어요 (동공지진)
않이 근뎈ㅋㅋㅋㅋㅋㅋ진이 고양이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95 ◆Zu8zCKp2XA (8343773E+6) 2018. 6. 10. 오후 8:07:48.... 어...?(동공지진)(혼ㅡ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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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세연주 (220635E+61) 2018. 6. 10. 오후 8:08:13어... 어쨌던간에 미셸 교수님이 숫자맞추기가 된 거니까..
미셸 교수님으로 가겠슴다!
...그럼 이번엔 진에게는 무언 주문으로 쳐맞거나 니피에게 에스테리아라던가로 터지는 건가요...(흐릿) -
697 사 은우 - 모의전 (9923927E+6) 2018. 6. 10. 오후 8:08:25....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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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 세연주 (220635E+61) 2018. 6. 10. 오후 8:08:54어서와요 페이주!
...는 캡이 다갓님의 가호를 한껏 두르셨다..? -
699 ◆Zu8zCKp2XA (9916742E+5) 2018. 6. 10. 오후 8:09:23어서오세요 페이주! 그리고 알겠습니다!
진이가 고양이남이 된 이유는... 미알이 고양이 손 모양으로 약초를 잡고 자르라고 하니, 그대로 고양이 흉내를 내서...라고 합니다:3
진: (약초를 자를 때의 의식인가)(무언의 냥냥춤)(????) -
700 안네케주 (6635357E+5) 2018. 6. 10. 오후 8: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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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 ◆Zu8zCKp2XA (0831323E+5) 2018. 6. 10. 오후 8:10:03제가 본문 쓰는 것이.. 미묘하게 불안불안 하내오.. 힘내라 와이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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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 안네케주 (6635357E+5) 2018. 6. 10. 오후 8: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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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사 은우 - 모의전 (9923927E+6) 2018. 6. 10. 오후 8:16:08어머. 나긋하게 냉소를 짓다가 팔을 노리고 날아오는 붉은빛에 나른하고 고요한 무표정을 지었다.
냉소는 사라지고 정확하게 명중한 스투페파이 주문에 쓰러지지 않기 위해 아랫입술을 잘근잘근 씹어내면서 지팡이를 겨눴다.
"굉장하구나, 미알."
엑스펄소.
나긋하고 상냥한 어조로 속삭인다.
.dice 10 100. = 99
hp:375 -
704 사 은우 - 모의전 (9923927E+6) 2018. 6. 10. 오후 8:18:16.....??????????? 다갓님???? 왜이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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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5 안네케주 (9440317E+6) 2018. 6. 10. 오후 8: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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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 세연주 (220635E+61) 2018. 6. 10. 오후 8:18:34은우도 무섭잖아요...(99에 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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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 ◆Zu8zCKp2XA (0831323E+5) 2018. 6. 10. 오후 8:18:53미알이는... .dice 1 2.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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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 사 은우 - 모의전 (9923927E+6) 2018. 6. 10. 오후 8:19:01페이주 어서오시구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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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 페이주 (3501602E+6) 2018. 6. 10. 오후 8:19:08띠오오요오오ㅗㅇ 여기 계신 분들 모두 짱짱세잖아./...?????? (후달달달) 저, 저는 그럼 10을 뮤ㅗㄱ표로............... 아앙아아무튼 체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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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Zu8zCKp2XA (0831323E+5) 2018. 6. 10. 오후 8:19:15:3... 그렇군요:3
오늘은 다이스가 후한 모양이애오!>:3 -
711 ◆Zu8zCKp2XA (0831323E+5) 2018. 6. 10. 오후 8:19:40페이 체크 되었습니다! 페이주는 유키마츠 교수와 미셸 교수 중 한 쪽을 선택해주새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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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사 은우 - 모의전 (9923927E+6) 2018. 6. 10. 오후 8:20:17페이주 어서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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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안네케주 (9440317E+6) 2018. 6. 10. 오후 8:20:39>>707 >>710 저 다이스는ㄴ.... 무엇......???? ^ㅁ^??
앗 페이주 어서ㅓ와요!!!!!!!! '▽' -
714 페이주 (3501602E+6) 2018. 6. 10. 오후 8:20:41유키마츠 교수님쪽으로 가겠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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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사 은우 - 모의전 (9923927E+6) 2018. 6. 10. 오후 8:22:36않이 캡틴....다이스 뭐에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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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유우령 니피주다요! •̀ω•́ (1130651E+6) 2018. 6. 10. 오후 8:22:36아니 다들 무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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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페이주 (3501602E+6) 2018. 6. 10. 오후 8:22:57넵넵 모두들 안녕하세요~!@!!@ 그그그그ㅡㄱ리고 다시는 깝치지 안헤겠쓰빈다ㅏ.... (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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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사 은우 - 모의전 (9923927E+6) 2018. 6. 10. 오후 8:23:30아아닙니다(동공지진) 다갓님이 후하실 뿐이에욥.....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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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안네케주 (9440317E+6) 2018. 6. 10. 오후 8:25:01맞슴ㄴ다 다시는ㄴ..... 건방지게 웃지 않겠습니다 다다ㅡㄹㄹ......(찌글(???
>>718 은우언니 무쌍 너무 쩔어버립니다 존경해욥~~~!!!!! ^ㅁ^ -
720 사 은우 - 모의전 (9923927E+6) 2018. 6. 10. 오후 8:26:27않이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갓님이 후하셨을 뿐이에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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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Zu8zCKp2XA (0831323E+5) 2018. 6. 10. 오후 8:32:03' 아프잖어오! '
자신에게 터지는 폭발 주문에 미알이 팔로 손을 막았습니다. 헤이의 눈빛이 흥미롭다는 듯 빛났습니다. 주인의 배신했던 뱀의 어린 여식에게서 좋은 재능이 보였나이다
' 내, 내는 무서븐게... 이만 허면 안되는 김꺼? '
아무래도 항복을 하려는 모양입니다. 유키마츠 교수님도 동의하신 듯 고개를 끄덕이셨습니다.
' 미알 학생의 항복으로 은우 학생이 승리했습니다. '
다음으로는 누가 나가게 될까요? 교수님들은 여러분을 돌아보셨습니다.
.dice 1 3. = 1
1. 왕페이
2. 니플헤임
3. 진
.dice 1 2. = 1
1. 안네케
2. 세연
//9시까지 받아요!>:3 -
722 유우령 니피주다요! •̀ω•́ (1130651E+6) 2018. 6. 10. 오후 8:32:41어 커플싸움 (팝콘)(콜라)(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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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안네케주 (6635357E+5) 2018. 6. 10. 오후 8: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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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세연주 (220635E+61) 2018. 6. 10. 오후 8:34:07어 커플싸움(흥미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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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페이주 (3501602E+6) 2018. 6. 10. 오후 8: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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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안네케주 (3036445E+6) 2018. 6. 10. 오후 8:3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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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사 은우 - 모의전 (9923927E+6) 2018. 6. 10. 오후 8:36:26"수고했단다. 미알."
적어도 목에 대고 디핀도를 날리지는 않았잖니? 라는 말을 조용히 삼켜내고 나긋한 목소리로 속삭이며 어깨를 타고 흐르는 피를 손가락으로 꾹 눌렀다가 떼어내고는 몸을 돌렸다.
아쉽고 아쉬웠다. 어차피 그 살상용 저주주문을 쓰지 못하는 상황이였으니. 흥미로운 눈빛을 보내는 헤이와 시선을 맞추곤 제 눈을 가만히 아래로 내리떴다.
이제야 흥미가 생기시나요? 라는 뜻이 내포된 형형한 시안색 눈동자로 헤이를 바라본 뒤 차디찬 냉소를 설핏 짓는다. 어깨에 걸치고 있던 자색 두루마리를 벗어냈다. -
728 페이주 (3501602E+6) 2018. 6. 10. 오후 8:36:43자자자자ㅏ자잠시만요 네케짱 유키마츠 선생님쪽 아니었나요...? (동공지진 허ㅏ거ㅓ허거 지금 보고 오ㅓ니까 교수님이 바귀었군여;...!!!! (동공대지지지ㅣ니) ㄷㄷㄷㄷㄷㄷ 자자자ㅏ잠시만요 그럼 누가 먼저 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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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유우령 니피주다요! •̀ω•́ (1130651E+6) 2018. 6. 10. 오후 8:37:06이와중에 린넨...
(흐릿) -
730 사 은우 - 모의전 (9923927E+6) 2018. 6. 10. 오후 8:37:41ㅇ않이 커플싸움....(팝콘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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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Zu8zCKp2XA (0831323E+5) 2018. 6. 10. 오후 8:37:49커플 싸움이 엄청나내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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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페이주 (3501602E+6) 2018. 6. 10. 오후 8:38:22아아닛 린넨...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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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Zu8zCKp2XA (0831323E+5) 2018. 6. 10. 오후 8:38:59갸아아아 빨래가아아아...!!!(동공쌈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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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사 은우 - 모의전 (0924652E+6) 2018. 6. 10. 오후 8:39:05캡틴 린넨.......(햅삐!) 헤이가 은우에게 관심을 가지는군요!!!!!(기쁨의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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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페이주 (3501602E+6) 2018. 6. 10. 오후 8:39:43그으럼 선레는 다이스로 정하면 되겠나요?
.dice 1 2. = 2
1. FEIIIIIIIIIIIII
2. 갓케네케 -
736 사 은우 - 모의전 (9923927E+6) 2018. 6. 10. 오후 8:39:56꺄아악...캡틴...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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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7 안네케주 (6635357E+5) 2018. 6. 10. 오후 8:41:17갹ㄱ 진짜 와이파이ㅣ 왜이럽ㅂ니까ㅏ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제가 혹시나 이런 일이 생각까 했었는데요 역시 다갓님 혼파망을 저버리지 않으시네ㅔ요 ^ㅁ^
>>728 어ㅓ...어어... 제가 먼저 쓸ㄹ까요????(덜더ㅓ더러럳ㄷ더러더더러 -
738 페이주 (3501602E+6) 2018. 6. 10. 오후 8:43:42>>737 위우이ㅜ위에 다갓님의 명령이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 아아ㅏ아아무튼 사사사사ㅏㅅㄹ살 부탁드립니다... ^ㅇ^ (기왕이면 뒷목치기로 그냥 기절시키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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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안네케주 (6635357E+5) 2018. 6. 10. 오후 8:47:38>>738 뒷목치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ㅓㅓ어어ㅓ 살살하겠ㅅ습니다....!!!!! ◐▽◐ -
740 유우령 니피주다요! •̀ω•́ (1130651E+6) 2018. 6. 10. 오후 8:57:47아 진짜
포기하겠습니다 내가 졌어 -
741 유우령 니피주다요! •̀ω•́ (1130651E+6) 2018. 6. 10. 오후 8:58:02면봉으로 그리는데 애가 버티질 못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펜 사야겠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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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 안네케주 (6635357E+5) 2018. 6. 10. 오후 8:58:17오갓ㅅ..........................
자ㅏㅏ잠깐만요 저 지금 엄청난 위ㅎ기ㄱ에 봉착해버렸슴니다 메모장 안 쓰고 테스트로 쓰ㅡ고 있었는데요 테스트하면서 작성 눌렀즈ㅡㄴㄴ데 아직 반응이 ㅇ벗네요 아 젭ㅂ알 날리지 않았다고 해줘요 갸ㅑ악....!!!!!!!! -
743 페이주 (3501602E+6) 2018. 6. 10. 오후 8:58:33아닛 며8ㅇ봉으로 그리시다니 .... ;ㅁ; ㅋㅋㅋ큐큐큐큐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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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 페이주 (3501602E+6) 2018. 6. 10. 오후 8:58:51.....!!>1>....!!!!!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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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 사 은우 - 모의전 (9923927E+6) 2018. 6. 10. 오후 9:02:14니피주우.....88 (부둥부둥)
그리고 네케주도......(동공지진) -
746 ◆Zu8zCKp2XA (0831323E+5) 2018. 6. 10. 오후 9:02:35안네케주... 니피주...;ㅁ;(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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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페이주 (3501602E+6) 2018. 6. 10. 오후 9:03:13...모두들 화이팅입니다...;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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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세연주 (220635E+61) 2018. 6. 10. 오후 9:03:33다들 힘내세요...(우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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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 안네케 (6635357E+5) 2018. 6. 10. 오후 9:05:46예상이 들어맞았다. 이번 수업은 모의전. 지내오며 제법 보았던 풍경이니 침량한 것도 당연한 일이다. 얼마만이던가, 가벼운 대련이?
추종자며 사건이며, 최근 비상이 다사해 투기가 없더라도 무료한 적은 없었다. 그러나 그것이 싸움이라 하여 마냥 반가워할 수 없었던 것이다. 즐거움과는 별개로 그것은 있어선 안될 불의였으니. 시체성애자 집단이 활개치고, 원내의 기류가 불안정해지고 있었다. 앞순으로 올라섰던 여학생에게로 향한 시선을 조용히 아래로 둔다. 지금 순간만큼은 깊이 생각할 필요는 없다. 우선은 관계 없는 이야기다.
잠시간 남은 자리를 정리한 후에 호명된 이름이 드디어 제 것이었다. 그렇잖아도 심란하던 참에 잘 된 일이다. 치명적인 저주는 안 된다 했지만, 그 말만 잘 지키면 되는 것 아니겠나. 앞서 나선 이들도 살을 베는 마법 쯤은 마음껏 사용했으니 무료한 대전이 되진 않을 듯했다. 지정된 자리에 서고, 곧 앞에 선 제 상대에게로 눈을 두었다. 내다보는 눈빛이 어느 때보다도 형형히........
"어."
어.
네가 왜 거기서 나오나.
한껏 찢어져 흉괴하던 표정이 일순 멍청스레 흐려졌다. 어. 그러니까 오늘은 수업에 성실히 임했나 보다. 어벙한 감탄사 이상의 첨언은 없었다. 잠시 머쓱하게 뒷머리를 어루만지다 대수롭잖단 태도로 으쓱였다. 실상은 대수를 넘은 중대한 상황이나 다름이 없었지만, 이미 모두가 보는 앞인지라 다른 태도를 보일 수도 없었다. 네가 어찌 생각할지는 몰라도 나는 너와의 관게를 드러내고 싶지 않았으니. 그래야만 했으니까.
"어. 음. .....임페디멘타."
머쓱하게 뒷머리를 긁적이며 작게 덧붙였다. 미안. 소리는 없는 입말에 불과했지만 말이다.
//??? 와ㅏ파 왜이래요 올라가십쇼 젭ㅂ라ㅏ....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ㅠㅜㅠ -
750 유우령 니피주다요! •̀ω•́ (1130651E+6) 2018. 6. 10. 오후 9:06:31네케 ㄱ여웤ㅋㅋㅋ큐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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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안네케 (6635357E+5) 2018. 6. 10. 오후 9:08:18갸ㅑ아으악 안 날려서 다행임다 테스트에서 몇분동안 하얀창만 떠서 겁나게 무서웠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ㅜㅠㅜㅠㅜㅠㅜㅜㅜㅠㅜㅜㅠㅠ 다음턴은 꼭 메모장에 써야지ㅣ.....(줄줄줄ㄹ줄
안이 세상에 니피ㅣ주 면봉ㅜㅠㅠㅠㅜㅠㅜㅠㅠ ;○; -
752 페이주 (3501602E+6) 2018. 6. 10. 오후 9:09:06헉 다행이다...!
-
753 사 은우 - 모의전 (9923927E+6) 2018. 6. 10. 오후 9:09:49네케 귀여워라...... (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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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페이주 (3501602E+6) 2018. 6. 10. 오후 9:10:37아무튼 네케짱 넌ㅁ넘넘 귀엽네요 ㅠㅠㅠㅠ (오열) 그그그그런데 그 다이스로 공격력...?표시는 안해도 될까요...?
-
755 ◆Zu8zCKp2XA (0831323E+5) 2018. 6. 10. 오후 9:11:49다들 귀여워...;ㅁ;
-
756 안네케 (6635357E+5) 2018. 6. 10. 오후 9:13:08오늘ㄹ까지 와파 안 고쳐지면 문의 해봐야겠슴다.........(우럭ㄱ따..........
>>749 앗 맞다ㅏ 다이스 까먹었슴다 갸ㅑ악!!!!!!!!!!!!
.dice 10 100. = 81 !!!!!!!!!!!!!!!! -
757 페이주 (3501602E+6) 2018. 6. 10. 오후 9:14:10끼야야ㅏㅏㅏㅏㅏㅏㅏㄱ 네케 짱 세다`~~ 넘 멋져...! (아니 지금 그럴 상황이 아니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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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 ◆Zu8zCKp2XA (0831323E+5) 2018. 6. 10. 오후 9:14:34hp는 500입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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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사 은우 - 모의전 (9923927E+6) 2018. 6. 10. 오후 9:14:57...네케....미안합니다..(동공지진)
다들 무쌍이....(동공지진222) -
760 안네케 (6635357E+5) 2018. 6. 10. 오후 9:17:06ㅎㅎㅎㅎ 임페디멘타 써서 다행ㅇ이네요.....(안네케: 뭐ㅓ???(???))
>>759 앗 아님ㅁ다 제가 더 죄송합니다 은우형님ㅁ...(석고대-죄(?? -
761 사 은우 - 모의전 (9923927E+6) 2018. 6. 10. 오후 9:17:54>>760 중간에 디핀도로 37찍은 은우라서...아않이...네케주 이러지 마세요....(같이 석고대죄(???
-
762 ◆Zu8zCKp2XA (0831323E+5) 2018. 6. 10. 오후 9:19:35다들 무쌍 엄청나내오.. :3c
으윽.. 속 울렁거리는데...;ㅁ; 싸우지 않는 분들도 반응레스 적으셔도 됩니다..!!>:3 -
763 사 은우 - 모의전 (9923927E+6) 2018. 6. 10. 오후 9:20:21갸악!!! 캡티인 8ㅁ8 속..속이....!!!!(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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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 사 은우 - 모의전 (9923927E+6) 2018. 6. 10. 오후 9:22:21커플 모의전은 팝콘입니다!(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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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왕 페이 - 모의전 (3501602E+6) 2018. 6. 10. 오후 9:23:43지루하지 않은 날이 될 듯싶었다. 모의전이라, 큰 관심을 두지 않던 것이지만 자신이 참가하지 않았을 때를 전제로 둔 상황이었다. 페이는 삐뚜름하게 입꼬리를 올리며 얼굴을 기울였다. 아주 재미있는 시간이 될 듯 했다. 기왕이면 재미있는 상대가 나왔으면 좋겠지만,
자, 누구든 상관없으니 아무나 나와라.
페이는 흉흉한 기세를 띠우며 상대가 나오길 기다렸다. 그러나 신도 너무하시지, 그녀의 상대는 안네케였다. 방금 전까지도 사랑을 속삭이던 제 정인이었다.
페이는 순간 잘못 보았나 싶어 눈을 비볐다. 상황은 크게 변하지 않았다. 눈을 가늘게 뜨고는 자신의 대련 상대를 보았다.
...정말 아무나 올 줄은 몰랐는데 말이지.
절로 한데 모아지는 눈썹을 꾹꾹 누르고 애써 평온을 가장했다. 다행히도 그녀가 예상한 것만큼 형편없는 얼굴은 아니었다. 그야 원채 무표정을 잘 유지하는 그녀였고 괜찮은 척은 자신 있는 분야였다. 그렇지만 묘하게 식은땀이 흐르는 것 같은 기분을 느끼며, 페이는 눈을 감았다.
임페디멘타를 맞고 자신이 급격히 느려졌음을 깨달았다. 다급해진 페이가 급하게 입을 열어 주문을 외워보지만...
“여...엇가닥..다리 마버어업.”
보기 안쓰러울 정도로 느리게 말이 나왔다. 페이는 작게 욕지거리를 –물론 이것도 역시 느렸다.- 내뱉으며 한없는 부끄러움을 느꼈다. 절로 상기되는 제 얼굴을 상상하며 한숩을 푹 쉬고 말았다. 아무래도 안네케, 그대가 주문을 성공적으로 잘 외운 듯했다. 어쩜 못하는 것도 없을까 내 정인은. 부끄러움과 함께 괜히 기분이 좋아져 옅게 웃음을 지었다.
.dice 10 100. = 44
hp 419
//이주문 써도 될까요?? -
766 왕 페이 - 모의전 (3501602E+6) 2018. 6. 10. 오후 9:24:18헉 캡틴 괜찮으신가요... 8ㅁ8
-
767 사 은우 - 모의전 (9923927E+6) 2018. 6. 10. 오후 9:25:14아니ㅋㅋㅋㅋ네케랑 페이 왜이리 귀여운거에욬ㅋㅋㅋㅋㅋㅋㅋ방금 전까지 살벌하게 엑스펄소 날리던 은우가 모옷되보이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따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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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 안네케 (6635357E+5) 2018. 6. 10. 오후 9:27:24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엿가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ㄴ이 ㅓ근데 막 치하해주시면ㄴ 감사하잖ㅎ아ㅏ오 와아아앜ㅋ......(우럮ㄱ다ㅏ!!!!!!!!!
엫 캡틴 괜찮으신가오ㅗ...??????? ;ㅁ; -
769 왕 페이 - 모의전 (3501602E+6) 2018. 6. 10. 오후 9:27:33그으렇지만 자기 애인한테 어떻게 디핀도 엑스펄소 이런걸.. (엉엉) 오랜만에 멋진 거 쓰고 싶었는데...! (절레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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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사 은우 - 모의전 (9923927E+6) 2018. 6. 10. 오후 9:28:43후...이건 정말 팝콘을 먹어야합니다(끄덕) 마법 쓰는게 정말ㅋㅋㅋㅋㅋ귀여워요 둘다...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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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왕 페이 - 모의전 (3501602E+6) 2018. 6. 10. 오후 9:29:27>>768 이것은 치하가 아니라 팩트입니다 (소곤소곤)
근데 진짜 넘 팝콘 각이다 진짜 흑흑흑흑흑 (팝콘 집어 먹기)(?) -
772 ◆Zu8zCKp2XA (0831323E+5) 2018. 6. 10. 오후 9:40:23약 먹고 왔습니다! 바로 이어 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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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사 은우 - 모의전 (9923927E+6) 2018. 6. 10. 오후 9:40:49캡틴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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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 안네케 (6635357E+5) 2018. 6. 10. 오후 9:42:26어느 것이 비교적 무해하면서도 지나치게 안전해 보이지 않을까. 평소 제 행적을 돌아보면 지나치게 가벼운 것을 쓰는 것도 의심을 사기엔 좋은 행동일테다. 다행스럽게도 급박히 내뱉은 첫 주문은 그럭저럭 잘 들어맞은 듯해 조금은 안심할 수 있었다. 이걸 좋아해야 할까. 네 동작이 느려져 비워진 시간동안 빈 손으로 안면을 거칠게 쓸었다. 애매하게 풀어진 표정이 그제야 수습되나 싶다가, 느릿한 목소리에 다시 고개를 들었다.
아, 뭐지. 귀여운데.
느린 상태로도 천천히 주문을 외는 모습을 보자니 자연스레 미소가 피어올랐다. 물론 기분과는 별개로 나쁜 웃음버릇이 고쳐지지는 않았지만.
말이 느려 알아듣진 못했으나 다리를 풀어지게 하는 그 주문인가 보다. 어차피 명중한 이상 억지로 서려는 꼴이 더 우스워 보일 것이다. 흐늘거리며 아래로 가라앉는 동작 그대로 다시 주문을 발했다.
"릭투셈프라."
.dice 10 100. = 79
hp: 456 -
775 왕 페이 - 모의전 (3501602E+6) 2018. 6. 10. 오후 9:42:31약먹고 오셨다니 다행이네요!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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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6 세연주 (220635E+61) 2018. 6. 10. 오후 9:42:33어서와요 캡...은 보니까 흥미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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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 ◆Zu8zCKp2XA (0831323E+5) 2018. 6. 10. 오후 9:43:30두 교수님은 팝콘을... 아닌 주문들을 보곤 고개를 갸우뚱 기울이셨습니다. 아는 사이여서 그런다고 생각하셨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모의전은 서로와 마법을 겨루는 것이기 때문에 그들은 곧 납득했습니다.
' 이번에는 누가 이길 것 같나요? '
' 다들 어리지만 제 앞 길은 제대로 해나가는 어린 마법사들이니, 나도 잘 모르겠네요 '
미셸 교수님은 미알의 상처를 치료해주려는 듯 바라봤습니다. 미알은 고개를 갸웃 기울였죠.
' 소녀의 표정이 그래 보였나이까 '
헤이가 빙긋 미소를 지으며 은우에게 대답했습니다. 대련을 계속해볼까요? -
778 안네케 (6635357E+5) 2018. 6. 10. 오후 9:45:27희희 개인적으로 페이가 이거 맞으면 어떻게 될지 증말ㄹ로 궁금했슴니다 야호ㅗ~~~!!!!!! ^ㅁ^
>>767 아앗ㅅ 괜찮슴니다 얘도 막ㄱ 원래는 흉악한 마법 쓸 생각이었고 그랬다구욧ㅅ...!!!!!!! (옆눈
>>771 ㅇ러니ㅓ미ㅓㅏㅗㅗ너라ㅣ너ㅏㅣ 아아ㅏㄴㄴ이 무슨 말씀이십니가 갸ㅏㅏ악!!!!!!!(사망
앗 캡틴 어서와요!!!!! 약 드셨다니ㅣ까 다행임다!!!!!! '▽' -
779 왕 페이 - 모의전 (3501602E+6) 2018. 6. 10. 오후 9:4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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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 ◆Zu8zCKp2XA (0831323E+5) 2018. 6. 10. 오후 9:45:52안되겠다 약 조금 더 먹고 올게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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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 왕 페이 - 모의전 (3501602E+6) 2018. 6. 10. 오후 9:47:41헉 다녀오셔요...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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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 유우령 니피주다요! •̀ω•́ (1130651E+6) 2018. 6. 10. 오후 9:48:34다녀오셔요 캡틴..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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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 사 은우 - 모의전 (9923927E+6) 2018. 6. 10. 오후 9:49:07미소를 짓는 헤이의 표정에 설핏 차가운 냉소를 짓고는 어깨를 으쓱였다. 시선을 살며시 내리깐 채 아랫입술을 잘근잘근 깨물다가 기골이 장대한 눈에 익은 학생과 마주한 또다른 여학생 사이에서 오고가는 주문을 듣고 교수님들이 시선을 돌린 사이에 내기를 하고 있는 또다른 학생들을 훑어보다가 시안색 눈을 헤이에게 향했다.
"이제사 제게 흥미를 가지셨다니 조금 서운하군요. 저는 처음부터 흥미가 가득이였는데 말이에요."
제 뺨에 손을 올리고 나긋하게 약한 한숨을 내뱉으면서 짐짓 투덜거리는 듯했지만 상황을 보는 표정은 나른하고 고요한 무표정이였다.
그나저나 저리해서 언제 결착이 나련지. -
784 사 은우 - 모의전 (9923927E+6) 2018. 6. 10. 오후 9:52:20캡틴 다녀오세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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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 안네케 (6635357E+5) 2018. 6. 10. 오후 9:53:07앗ㅅ 캡틴 다녀오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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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 아우프가베 (1130651E+6) 2018. 6. 10. 오후 9:53:56인원 수를 보아하니 운이 좋으면 자신은 아무것도 하지 않겠구나. 설마 알레프를 사용할리는 없고..그리 생각한 그는 눈을 느즈막히 감았다 뜨며 알레프에게 몸을 기댔다.
"모의전은 언제 보아도 즐겁군요."
물론 저 모습도 즐겁지요. 저렇게 느긋하게 싸우고 추종자를 마주하면 돌변하니 말입니다. 그는 손을 들어 제 입가를 가렸다.
역시 이 학교가 마음에 들었다. -
787 왕 페이 - 모의전 (3501602E+6) 2018. 6. 10. 오후 9:54:40다시 돌아온 주문에 페이가 웃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간지럽구나, 페이는 깔깔 웃었지만 이미 느려지는 주문 때문인가 웃음소리는 지나치게 느렸다.
“하...하...”
입을 양 옆으로 찢어 비식 웃는 페이의 모습은 마치 당장이라도 달려들어 목을 조일 듯한 뱀의 그것과도 같았다. 하지만 실상은 전혀 달랐다.
귀여운 짓을 하는구나.
페이는 느릿하게 눈을 깜빡이며 주문을 외웠다. 얼굴에는 여전히 위험하기 그지 없는 미소가 띠워져 있었다.
“레,비코푸스”
.dice 10 100. = 38
hp 340 -
788 왕 페이 - 모의전 (3501602E+6) 2018. 6. 10. 오후 9:55:12다갓님... 8ㅁ8 (털썩) 어째서 저에게 이런 시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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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 안네케 (6635357E+5) 2018. 6. 10. 오후 10:01:58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일 조일 듯한 표정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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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 사 은우 - 모의전 (9923927E+6) 2018. 6. 10. 오후 10:04:25표정이랑 생각이 반대되는 커플.....(흐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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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1 왕 페이 - 모의전 (3501602E+6) 2018. 6. 10. 오후 10:04:26웃는법... 배웁시다...ㅎㅎㅎㅎ^ㅇ^ (그렇게 전교에 안네케와 페이가 왠수사이라는 소문이 돌기 시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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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 안네케 (6635357E+5) 2018. 6. 10. 오후 10:15:23앞서 사용한 주문 탓인지 웃음소리 역시도 그저 느리기만 했다. 일전부터 지금까지 네 웃음이 아름답다 여겨왔었으나-물론 저 역시 서로 웃음짓는 표정이 일반적으로 매우 흉악한 표정으로 통용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이러한 방식으로 보게 될 거라곤 전혀 예상하지 못했었는데. 이런 전개를 맞닥뜨리다 보니 상대가 너인 것도 나쁘지 않단 생각이 들었다.
그리 생각하던 찰나에 급작스럽게 시야가 반전된다. 급박한 충격에 일순 머리가 흐렸으나 파악은 빨랐다. 생각외로 생소한 풍경이었다. 낮은 위치에서 보는 시각이 제법 새롭다. 거꾸로 매달린 채 팔짱 낀 자세로 고심하더니, 다시금 팔을 앞으로 뻗었다. 매달리는 순간까지도 비틀어진 웃음만큼은 여전했다.
"루모스 솔렘."
hp: 418
.dice 10 100. = 79
//두둥 이것이 바로 눈뽕...!!!! ◑▽◑(??대체 -
793 안네케 (6635357E+5) 2018. 6. 10. 오후 10: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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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 왕 페이 - 모의전 (3501602E+6) 2018. 6. 10. 오후 10:17:11....^ㅇ^ㅇ6ㅇ^ㅇ^ㅇ^ 네케 짜ㅣㅇ멋있따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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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5 사 은우 - 모의전 (9923927E+6) 2018. 6. 10. 오후 10:17:40아니... 네케주 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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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6 안네케 (6635357E+5) 2018. 6. 10. 오후 10:19:41>>790-79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 표정은 죽일 것 같은데 생각은 정반대인거 너무 짜릿합니다ㅏ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웃는법....웃는..... 법ㅂ.....(흐려짐ㅁ........ -
797 사 은우 - 모의전 (9923927E+6) 2018. 6. 10. 오후 10:22:55(흐으릿)(동공지진)
제가 왠만해서는 그렇지 않아욥!!!!!을 하고싶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표정이 ㅋㅋㅋㅋ페이랑 네케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은우도 웃는 모양새가 좋지는 않지만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
798 왕 페이 - 모의전 (3501602E+6) 2018. 6. 10. 오후 10:29:01갑자기 밝아진 시야에 인상을 찡그리고 눈을 가리려 한다. 하지만 너무 느려진 속도 때문에 눈에 충격을 받고 몇 초 후에야 손이 눈에 도달했다. 느리다는 게 이렇게 짜증난 일이었나? 페이는 1분 정도가 효과가 나니, 곧 풀리겠다는 생각을 하며 다음 주문을 중얼거렸다.
“옵스큐어”
내 눈을 부시게 했으니 너는 어둡게 하는 걸로 퉁치자. 페이는 머리를 정돈하려는지 손으로 머리카락을 툭툭 털고 안네케를 향해 빙긋 웃어주었다. 눈을 가늘게 떠서 부르르 떠는 그 모습은 기뻐보였으나, 그렇다 어디까지나 페이를 잘 아는 사람들에게만 그렇게 보였다. 현재 페이의 모습은 음험하다 못해 스산해 보였다.
“이러는 것도 나쁘지 않네.”
평소에 사랑을 속삭이다 대련을 하게 되어서 처음에는 많이 혼란스러웠지만, 재미있었다.
"재미있어."
페이가 조용히 덧붙였다.
.dice 10 100. = 43
hp 281 -
799 왕 페이 - 모의전 (3501602E+6) 2018. 6. 10. 오후 10:29:13끼얏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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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사 은우 - 모의전 (9923927E+6) 2018. 6. 10. 오후 10:30:42... 않이ㅋㅋㅋㅋㅋㅋㅋ누가 이 커플한테 웃는법좀 알려줘요!!!,!!(쩌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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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 안네케주 (3036445E+6) 2018. 6. 10. 오후 10: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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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 ◆Zu8zCKp2XA (0831323E+5) 2018. 6. 10. 오후 10:31:52' 좀 더 편하게 기대시지요 '
알레프는 니플헤임이 더 편하게 기댈 수 있도록 어깨에 힘을 풀었습니다.
' 어머, 소녀는 단지 가능성을 봤을 뿐이옵니다. '
언제 그랬냐는 듯 헤이는 천연덕스럽게 대답했습니다. 치료를 다 받은 미알은 팔을 붕붕 휘두르다가 진을 가격했군요. 진은 배를 움켜쥔 채, 전투 불능 상태에 빠졌습니다.
' 은우 학생도 치료 받을 건가요? '
미셸 교수가 은우를 향해 물었습니다.
' 쌤요, 즈 슨배들이 느므 무서븐디요 '
안네케와 페이의 표정을 본 듯 미알이 미셸 쪽으로 바짝
붙었습니다.
' 이기는 편 우리 편! '
모의전투를 재개합시다!
//[시스템: '강 진'이 전투 불능 상태에 빠졌습니다(?)] -
803 ◆Zu8zCKp2XA (0831323E+5) 2018. 6. 10. 오후 10:32:15좀 나아졓어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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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4 왕 페이 - 모의전 (3501602E+6) 2018. 6. 10. 오후 10:32:15끼야아아ㅏ악 안네케 짱 예뻐 ^^ 아무리 봐도 아주아주 아름ㄷㅂ고 깜찍하게 웃는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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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왕 페이 - 모의전 (3501602E+6) 2018. 6. 10. 오후 10:32:36헉 다행이네에ㅛ!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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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사 은우 - 모의전 (9923927E+6) 2018. 6. 10. 오후 10:33:40앗 다행이에요 캡틴 8ㅁ8 어서오시구..어... 우리 고양이남이.....(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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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아우프가베 (1130651E+6) 2018. 6. 10. 오후 10:36:31캡틴 어서오시구...다행이에요! 아니 것보다..
니피 날먹 실패했다 갸아ㅏ아아악!!!!;! -
808 세연주 (220635E+61) 2018. 6. 10. 오후 10:36:42고양이남..이 저..전투불능?
잠깐 이상한 무의식에 빠져들었더니 시간이..(흐릿) -
809 사 은우 - 모의전 (9923927E+6) 2018. 6. 10. 오후 10:36:54"체스말처럼 움직이는 것보다 체스말을 지켜보는 쪽이 더 좋답니다."
나긋하고 상냥한 목소리로 속살거리다가 천연덕스러운 헤이의 말에 쿡쿡 나긋하게 웃었다. 천연덕스럽기도 해라. 덧붙히는 목소리는 나직한 한숨을 내쉬며 동시에 들려왔지만 설핏 지어졌다가 사라지는 냉소는 깊이가 달랐다.
"네, 치료받을게요."
미셸교수님의 치료를 받겠냐는 말에 천천히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하다가 미알의 행동에 쓰러진 진의 모습에 어머- 하고 입가를 살짝 가려보였다. -
810 호연주 (7412614E+6) 2018. 6. 10. 오후 10:42:44아니 왜 모의전ㅇㅣ ㅋㅋ ㅋㅋㅋ??? 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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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안네케 (6656994E+6) 2018. 6. 10. 오후 10:42:55스스로 만든 빛임에도 위력이 생각 이상으로 강했다. 역시 솔렘까지 갈 필요는 없었나. 제 눈마저 사정없이 공격하는 광명에 눈을 가리고는 빛이 흐려질 즈음에 천천히 앞을 가린 손을 치워내었다.
그러나 보이는 것이 없었다.
시야가 이전보다 더욱 어두웠다. 언뜻 들린 음성으로 외운 말이, 옵스큐로였던가?
바로 선 자세라면 방향감에 큰 오차는 없겠지만 상하가 반전된 자세에서는 올바른 곳을 겨냥하기에 다소 무리가 있었다.
"아비스."
그렇다면 제 알아서 방향을 찾을 주문을 쓰면 될 일이다. 이러는 것도 나쁘지 않다, 언뜻 들려온 말에 말없이 웃어보일 뿐이다.
hp: 375
.dice 10 100. = 90 -
812 사 은우 - 모의전 (9923927E+6) 2018. 6. 10. 오후 10:43:02호연주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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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Zu8zCKp2XA (0831323E+5) 2018. 6. 10. 오후 10:43:14세연주 호연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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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호연주 (7412614E+6) 2018. 6. 10. 오후 10:44:02아 디핀도가 난무하지 않네용 넘 놀랏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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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사 은우 - 모의전 (9923927E+6) 2018. 6. 10. 오후 10:44:39.... 디핀도...(방금 난무함)(흐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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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안네케 (6656994E+6) 2018. 6. 10. 오후 10:44:53???? 않이 다갓님 오늘따라 저한테 친화적이십ㅂ니다?? ? ?? ? (동공강진
얏호 호연주도 캡틴 어서와요ㅛ!!!!!!!!!! 나아지셔서 다행이애오ㅗ...!!!!!!! '▽'
>>8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ㅓ게요 다갓이 또 혼파망을 주도해버렸슴니다ㅏ ^ㅁ^ -
817 세연주 (220635E+61) 2018. 6. 10. 오후 10:45:50어서와요 호연주우...(흐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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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아우프가베 (1130651E+6) 2018. 6. 10. 오후 10:46:26"아, 세상에. 계속 이리 요망하게 나오실겝니까."
어깨에 힘을 푸는 그에게 온전히 기댄 뒤 고개를 들어 올려다본다. 아, 이리 요망한 자가 어디 있을까. 문득 미알을 바라보다 진이 가격당하는 것을 바라본 그는 두 눈을 감고 말았다.
아이고, 오너의 날먹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는구나. -
819 호연주 (7412614E+6) 2018. 6. 10. 오후 10:46:37>>816 ㅇㅏ 딘짜 순간 힘줄 두어개쯤 가볍게 잘리는 진지한 건줄 알앗는데 막 참새 짹짹하는 아비스가 나오고 그래ㅅㅓ....... (머쓱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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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사 은우 - 모의전 (9923927E+6) 2018. 6. 10. 오후 10:47:33니피얔ㅋㅋㅋㅋㅋㅋ오너ㅋㅋ오너 이입이 갑자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널브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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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안네케 (6656994E+6) 2018. 6. 10. 오후 10:48:1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갸ㅑ악 세연주를 빼먹었네요 세연주도 안녕하심까..>!!!!!!!!!!! ◑▽◑
>>8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ㄴ이 막 애인ㄴ한테 디핀도랑 엑스펄소를 쓸 수느 ㄴ없잖아옼ㅋㅋㅋㅋㅋㅋㅋ큐ㅜㅠㅜㅠㅜㅠㅜㅜㅠㅜ -
822 사 은우 - 모의전 (9923927E+6) 2018. 6. 10. 오후 10:48:31>>819 커플 모의전이라서 그래요(소근소근) 하필 첫 타자가 은우였는데 못보셔서 아쉽구(?????)(스투페파이와 디핀도와 엑스펄소가 난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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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페이주 (4773603E+5) 2018. 6. 10. 오후 10:48:45호연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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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 ◆Zu8zCKp2XA (0831323E+5) 2018. 6. 10. 오후 10:49:56여담이지만 미알쟝은 청룡과 주작이 서로 데려가려고 했었읍니다... :3
주작: 삑! 삑삑!(해석: 전투마법사의 재목이다!)
청룡: 끼유! 끼유끼유끼유(해석: 님 수고ㅋ 내가 스틸함ㅋ) -
825 호연주 (7412614E+6) 2018. 6. 10. 오후 10:50:25>>812 ㅈㅅ합니다 제가 혐관통이 자주 나는 사람이라...... 심각한 건줄 알고 또
>>822 님은 대체 몬 일은 한 거예용ㅋㅋ ㅋ ㅋㅋㅋㅋㅋ 아 너무 웃기다 -
826 호연주 (7412614E+6) 2018. 6. 10. 오후 10:50:57모두 안녕하세요~~~~
-
827 사 은우 - 모의전 (9923927E+6) 2018. 6. 10. 오후 10:51:08ㅋㅋㅋㅋㅋㅋㅋ아니 미알쟝.....(동공지진)
주작이랑 청룡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28 사 은우 - 모의전 (9923927E+6) 2018. 6. 10. 오후 10:52:03>>825 눼.....? 은우는 그저 모의전을 했을 뿐이에욥 :3 (무해한 표정)
-
829 안네케 (6656994E+6) 2018. 6. 10. 오후 10:53:24>>824 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작ㄱ님 청룡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삑삑ㄱ 끼유끼유 뭐예요 너무 귀엽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ㅜㅠㅠㅜㅜㅜㅠㅜㅠㅠㅜㅠㅠ
>>8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혐관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아님다 모의전 수업인거를 제가 말을 안 해버려서ㅓ....(흐려짐 -
830 ◆Zu8zCKp2XA (0831323E+5) 2018. 6. 10. 오후 10:56:51그리고 거기에 +로 덧붙이자면 여러분이 특별히 사족이나 비설로 제게 보내지 않는 한, 신수쟝들은 격하게 여러분을 기숙사 학생으로 뽑았습니다:3
삑삑 야옹야옹 뀨꾸 끼유끼유 엄청났어오>:3 -
831 사 은우 - 모의전 (9923927E+6) 2018. 6. 10. 오후 10:58:03않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은우는 야옹야옹말고 나올 신수님들이 없잖아욬ㅋㅋㅋㅋㅋㅋ비설포함해돜ㅋㅋㅋㅋㅋㅋ(뼛속까지 백호=은우)
-
832 ◆Zu8zCKp2XA (0831323E+5) 2018. 6. 10. 오후 10:59:48백호: (만ㅡ족)
[시스템: 백호님(이)가 '사은우'를 격하게 반깁니다.(발라당 누워서 환영하는 거대 고양이)] -
833 왕 페이 (4773603E+5) 2018. 6. 10. 오후 11:00:12나타난 새의 모습에 페이는 당황했다. 어라, 이건 생각도 못했네. 자꾸만 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하고 입을 가린다. 슬슬 느려지는 주문도 풀렸겠다. 페이는 다음 주문을 말했다.
" 로코모토르 모르티스"
아까 다리가 풀렸을텐데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되려나, 아무렴 재미있지 않는가. 아무래도 자신보다는 안네케가 우세인 듯 싶었으나, 그럼에도 자존심 구기지 않는 이유는 첫째, 진지한 대련이 아니었기 때문이고 둘째, 그 상대가 안네케였기 때문이었다. 페이는 웃음지었다.
.dice 10 100. = 82
HP 191
//끼야아아악 폰으로 돌아왛습니다 ㅜㅜㅜㅡ -
834 안네케 (6656994E+6) 2018. 6. 10. 오후 11:00:24>>830 아 세상에 현무님은 뀨꾸였냐구요 갸ㅑ아아악 귀ㅣ여워ㅓㅓㅓㅓㅓㅓㅓㅓ./............. O)-(!!!!!!!!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 ㅎ ㅎ 네케녀석도 매우매우매우 격렬하게 주작 푸싱받았겠네요 얘는 설정만 봐도 당연하지만....(코쓱 -
835 ◆Zu8zCKp2XA (0831323E+5) 2018. 6. 10. 오후 11:02:10고생하셨습니다 안네케주88
-
836 왕 페이 (4773603E+5) 2018. 6. 10. 오후 11:02:26
-
837 사 은우 - 모의전 (9923927E+6) 2018. 6. 10. 오후 11:02:53>>832 발라당ㅋㅋㅋㅋ누워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백호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무려 격하게 반기셨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38 왕 페이 (4773603E+5) 2018. 6. 10. 오후 11:03:25헉 청룡님이 페이를 격하게 뽑아주셨어.,! (감동
그나저나 귀엽잖아요 신수님들 ㅋㅋㅋㅋ ㄱ -
839 사 은우 - 모의전 (9923927E+6) 2018. 6. 10. 오후 11:03:48페이 예쁩니다(야광봉) 페이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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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 왕 페이 (4773603E+5) 2018. 6. 10. 오후 11:05:16>>839 (벌러당) 끼여어애ㅓㅕㅔ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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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 세연주 (220635E+61) 2018. 6. 10. 오후 11:05:25격하겤ㅋㅋㅋ 야옹야옹ㅋㅋㅋㅋ(피셜로 백호랑 현무랑 격하게인갘ㅋ)
-
842 사 은우 - 모의전 (9923927E+6) 2018. 6. 10. 오후 11:06:19>>840 (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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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3 ◆Zu8zCKp2XA (0831323E+5) 2018. 6. 10. 오후 11:09:15' 세상에, 괜찮니?! '
무릎 꿇고 엎드려서 부들부들 떠는 것은 아무리 봐도 괜찮지 않아 보입니다. 유키마츠 교수는 진의 상태를 살폈습니다.
' 새가 나오고.. 빛이 엄청나고... 두 학생의 마법 응용이 엄청나다고 해야 할까요 '
미셸 교수는 두 사람을 살피듯 고개를 기울이셨습니다. 그러다, 온 은우를 향해 크리스털 병에 담긴 약물을 건네셨습니다.
' 아비게일 교수님의 특수 물약이란다. 금방 상처가 나을거야. 그리고 그 쪽의ㅡ .... 받아요. 주라더군요 '
미셸 교수는 딱 보기에도 불길하게 부글부글 피어오르는 형광 녹색 액체가 담긴 병을 헤이에게 건네듯 내밀었습니다.
' 소녀가 이런 걸 받을 거라 생각하시옵니까? '
두 사람이 으르렁 거리는군요.
' 주군의 앞이라면, 저는 요망하게 보여도 좋습니다 '
알레프는 니플헤임의 말이라면 당장 별이라도 따올 기세였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모두 수고하셨습니다;3 -
844 ◆Zu8zCKp2XA (0831323E+5) 2018. 6. 10. 오후 11:10:41으어악 너무 간지럽네요ㅠㅠㅠㅠ
오늘 과자도 안 먹었는데ㅠㅠㅍ -
845 안네케 (6656994E+6) 2018. 6. 10. 오후 11:10:46앗 잠깐만 돌리겠슴다 다이스!!!!
.dice 1 2. = 2 -
846 안네케 (6656994E+6) 2018. 6. 10. 오후 11:12:59앗 끝이군ㄴ요 휴 다행이ㅣ다....!!!!!!!!! ^ㅁ^(다이스 결과로 페이의 존엄성이 파괴될지도 모르는 주문이 나왔ㅅ었따ㅏ)
얏호 모두 수고하셨어요!!!!!!!!!! 모의전 짱잼이었슴다 야호!!!!!!!!!! :▷ -
847 사 은우 - 모의전 (9923927E+6) 2018. 6. 10. 오후 11:12:59않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헤이 왜 자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교수님들이랑 으르렁거려욬ㅋㅋㅋㅋ진짜 삵이얔ㅋㅋㅋㅋㅋㅋㅋ
-
848 은우주 ◆nPG/1GFbDs (9923927E+6) 2018. 6. 10. 오후 11:14:01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849 왕 페이 (4773603E+5) 2018. 6. 10. 오후 11:14:46모두들 수고하셨어요!!!!
저저저 엄청난 개드립이 생각났는데 HEY~ 헤이! (갑분싸) -
850 은우주 ◆nPG/1GFbDs (9923927E+6) 2018. 6. 10. 오후 11:15:40>>8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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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 왕 페이 (4773603E+5) 2018. 6. 10. 오후 11: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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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 세연주 (220635E+61) 2018. 6. 10. 오후 11:16:36다들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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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 안네케 (6656994E+6) 2018. 6. 10. 오후 11: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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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 은우주 ◆nPG/1GFbDs (9923927E+6) 2018. 6. 10. 오후 11:17:31>>844 캡틴 괜찮으세요!!!!?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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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 안네케 (6656994E+6) 2018. 6. 10. 오후 11:20:54>>849 헤ㅔ이헤이헤잏에ㅔ이ㅣ~~~!!!!!!!(흥겹(???
>>851 타란ㄴ.....탈레그라가 2였는데요 2가 나와버렸ㅅ었네요... ? ? ??? ? ^ㅁ^(눈피하는 로봇짤
>>847 ㅋㅋㅋㅋㅋㅋㅋㅋ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뜬금인데 헤이쟝 삵인거 너무 귀엽슴니다 고양이는 고양인데 만만찮은 고양이....(흐뭇
갹ㄱ 오늘 특별히 뭔가 있었다거나ㅏ...??? 얼른 괜찮아지셔야 하는데ㅔㅔ..... 88 -
856 왕 페이 (4773603E+5) 2018. 6. 10. 오후 11:21:21헉ㄱ캡틴88888 괜찮으신강ᆢㄷ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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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 은우주 ◆nPG/1GFbDs (9923927E+6) 2018. 6. 10. 오후 11:24:00커다랗고 예민한 커다란 삵...인데 은우가 예쁘다고 맨날 끌고다녀욥 :3 헤이가 등뒤에서 은우한테 엿가락다리마법 안쓰는게 신기한 느낌....?(흐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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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 아우프가베 (1130651E+6) 2018. 6. 10. 오후 11:24:35세상에 캡틴 괜찮으세요..? (부둥부둥)
으악 알레프 별도 따올 기세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 진짜 교수님들 눈치 안 보고 입맞추고 싶지만 그랬다간 척살당할테니 참겠ㅅ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ㅜㅜ -
859 은우주 ◆nPG/1GFbDs (9923927E+6) 2018. 6. 10. 오후 11:27:00네이컾 닢알컾 영사하자!!!!!
그와중에 요상한 음료(?)를 받은 헤이쟝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흐려짐) -
860 ◆Zu8zCKp2XA (0831323E+5) 2018. 6. 10. 오후 11:40:25조금 나아져서 왔습미다.... 오늘은 일찍 들러가랴겧러료...88 그... 알러지 반응이애오..88 그래서 간지러워요...ㅠ 으윽...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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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 ◆Zu8zCKp2XA (0831323E+5) 2018. 6. 10. 오후 11:40:49그리고 저는 가보겠읍니다...88 내일.. 내일도 쉰다ㅡㅡ 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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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 은우주 ◆nPG/1GFbDs (9923927E+6) 2018. 6. 10. 오후 11:42:52내일도 쉬신다니!!!! 반가운 소식이에요!!! 와아 캡틴 푹 쉬세요!!!!!(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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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3 왕 페이 (4773603E+5) 2018. 6. 10. 오후 11:43:12헉 ㅜㅜㅜㅜ 내인 쉬신다니 다행이네요 ㅜㅜㅜㅡ 알러지 얼른 나아지셨으면 좋겠고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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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 안네케 (6656994E+6) 2018. 6. 10. 오후 11:48:22>>860 캡ㅂ.....티뉴ㅜㅠㅜㅠㅠ......... 88888
앗 내일 휴일이라니 다행임다 내일은 푹 쉬셔요ㅛ....!!!!!!!!!
갸ㅑ악 잠깐 톡하고 왔슴다 저는 이제 답레!!!!!!!!!! 답레를 쓴다 갸ㅑ아아아악!!!!!!!(다급한 고양이짤22 -
865 치찬주 ◆IFVVqA4TQI (6881417E+5) 2018. 6. 10. 오후 11:49:27피까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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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 한나주 (3754687E+6) 2018. 6. 10. 오후 11:49:34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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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은우주 ◆nPG/1GFbDs (9923927E+6) 2018. 6. 10. 오후 11: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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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 안네케 (6656994E+6) 2018. 6. 10. 오후 11:55:38>>86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팝콘강탈
얏호 치찬주 한나주도 어서와요ㅛ!!!!!!!! '▽' -
869 치찬주 ◆IFVVqA4TQI (6881417E+5) 2018. 6. 10. 오후 11:57:04한나주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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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 왕 페이 (4204731E+5) 2018. 6. 11. 오전 12:01:33치찬주 한나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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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 은우주 ◆nPG/1GFbDs (8512054E+5) 2018. 6. 11. 오전 12:05:12치찬주 한나주 어서오시구 !!!! :)
않이 네케주 왜 팝콘을.....(흐으릿)(나쵸꺼냄) -
872 안네케-페이 (8498704E+5) 2018. 6. 11. 오전 12:26:04들어서는 데 시간이 얼마쯤 걸릴까. 탐색이 길지는 않을테지만 바닥을 기는 뱀의 몸짓이 태만해 현심하던 참이었다. 기다리는 동안에 마땅히 할 일도, 눈 둘 곳도 없어 그가 가는 길을 가만히 지켜보기나 했다. 그러고보면 꽤 오랫동안 보지 못했었지. 본래부터 봉우하거나 서로 찾지 않으면 만나뵐 일이 없는 사이였으니 이상할 것은 없었다. 다만 격조하던 중 대뜸 보낸 말이 전후없는 부름이란 것을 이제야 깨달은 것이다. 역시 일주를 더 고심했어야 했나. 베누스가 들었더라면 당장에 탈주했을 발상을 태연히 행하며 점차 멀어지는 그의 뒷모습을 좇았다. 팔짱 낀 손을 들어 입가를 두드리던 중 문득 느껴지는 시선에 고개 들어 저편을 보았다. 창이 있었다. 몸을 펴 창가에 머리를 들이미는 뱀이 보였다.
그리고, 그 너머에 밤빛에도 선명히 검은 네가 있었다.
반가운 심정에 가까운 쪽으로 한 발을 내딛었다. 시선이 닿은 듯해 손을 들려다, 그러다가 네가 보인 자세가 어쩐지 익숙해 눈살을 좁혔다. 어두워 잘 보이지 않지만 검은 와중에도 선뜻 보이는 동작이 아마도. 역시나 예상에 어긋나지 않아 있었다.
"아레스토 모멘텀."
즉시에 주문을 내었다. 놓인 방향이 옳은지, 또 상황에 늦지는 않았는지는 확신할 수 없었다. 지난번의 경험으로 보아 착지는 무사할 듯싶지만, 아무리 네가 괜찮다 하더라도 위험하다. 뜻밖의 사고가 있을지도 모르고 사고가 없더라도 신체가 상할 수 있는 일이다. 더군다나 어두운 때에 그러려는 걸 보자니 태연하지 못하는 게 당연했다. 까마득한 옛적에 목도했던 死와 같은 형상을 그다지 보고 싶지 않기도 했다.
"안녕. 오래 소식이 없었었지?"
걱정이 무색하게도, 태연하게 걸어오는 모습이 한결같았다. 내가 무슨 말을 해야 할까. 떠오르는 말은 많았으나 구태여 길게 읊을 생각까지는 없었다. 장언은 싫어할 듯했으니. 결국에 꺼낸 말은 다소 식상한 세설이었다.
"조심하고. 그러다 발목 다쳐."
말하고는 고개를 기울여 선뜻 䊳笑했다. 媚나 微가 아닌, 䊳. 보는 사람을 기꺼이 분쇄해버릴 듯한 웃음이었다. -
873 은우주 ◆nPG/1GFbDs (8512054E+5) 2018. 6. 11. 오전 12:27:07.... 오 세상... (나쵸 열심히 먹기)(흥미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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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안네케주 (8498704E+5) 2018. 6. 11. 오전 12:29:52>>871 >>873 히ㅣ히 나쵸도 제꺼ㅓ~~~!!!!!!! ^ㅁ^(못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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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 은우주 ◆nPG/1GFbDs (8512054E+5) 2018. 6. 11. 오전 12: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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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 왕 페이 (4204731E+5) 2018. 6. 11. 오전 12:30:51아 너무 좋다......, .,........(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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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 안네케주 (8498704E+5) 2018. 6. 11. 오전 12:3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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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8 왕 페이 (1696189E+5) 2018. 6. 11. 오전 12:3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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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 은우주 ◆nPG/1GFbDs (8512054E+5) 2018. 6. 11. 오전 12: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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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 은우주 ◆nPG/1GFbDs (8512054E+5) 2018. 6. 11. 오전 12: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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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 안네케주 (8498704E+5) 2018. 6. 11. 오전 12: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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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 은우주 ◆nPG/1GFbDs (8512054E+5) 2018. 6. 11. 오전 12:3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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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 왕 페이 (1696189E+5) 2018. 6. 11. 오전 12:39:35허허허헉 감사합니다. (일어나서 네케주가 뺏은 나쵸와 팝콘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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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4 은우주 ◆nPG/1GFbDs (8512054E+5) 2018. 6. 11. 오전 12:40:26페이주도 나빴어욥.. :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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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 안네케주 (8498704E+5) 2018. 6. 11. 오전 12: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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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 왕 페이 (1696189E+5) 2018. 6. 11. 오전 12: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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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 은우주 ◆nPG/1GFbDs (8512054E+5) 2018. 6. 11. 오전 12:43:37않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케줔ㅋㅋㅋㅋㅋ팝콘을 난사하시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이주가 나쁜 이유는 어..... (빠르게 도주(???? -
888 왕 페이 (1696189E+5) 2018. 6. 11. 오전 12:4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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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9 안네케주 (8498704E+5) 2018. 6. 11. 오전 12:49:43>>886 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페이주도 진ㄴ짜 짤장인이심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짤 뭐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887 히ㅣ히히히ㅣㅎ 팝콘만 있을 줄 알았습닌까 나쵸도 있습니다..... 제 나쵸를 받으십ㅂ쇼 나쵸빔!!!!!(??? -
890 왕 페이 - 네케 (1696189E+5) 2018. 6. 11. 오전 12:54:17점차 느려지는 속력에 안네케가 자신을 위해 주문을 외웠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보다 안정적인 자세로 착지한 페이는 고개를 들어 안네케를 바라보았다. 䊳笑. 그래 미소였다. 그럼에도 페이는 당혹해하지 않았다. 오히려 안네케의 미소가 기꺼웠다. 그래, 이런 미소가 보고 싶었다. 너무 오래간 보지 않았지. 기억을 더듬어 보는 것도 지쳤다. 페이는 안네케의 걱정을 뒤로 하고 우선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먼저 하였다.
“맞아. 많이 기다렸어. 다음에는 날 기다리게 하지 마.”
안네케를 좋아했지만 그녀를 보기 위해 직접 찾아가는 것은 그녀의 성미에 맞지 않았다. 아니, 그녀의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았다고 하는 것이 더 옳은 표현일 것이다. 고백 받은 날에는 고삐 풀린 말처럼 그리도 사랑을 속삭이더니, 시간이 지나고 자신에게 정인이 생겼음을 실감하고 나서는 그도 부끄러운가 보다. 페이는 눈을 곱게 접어 –어디까지나 그녀의 기준이었다. 그녀의 미소는 음험하기 그지없었다.- 안네케에게 다가가 그녀의 뺨에 손을 가까이 했다. 고생해본 적 없을 페이의 손은 새하얗고 부드러운 것이 흰 도자기를 보는 듯하였다. 감촉도 그다지 다르지 않을 것이다. 그야, 페이의 손은 서늘하여 온기가 거의 느껴지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런 페이의 손이 거두어 지는 듯싶더니 뒤늦게 안네케의 말에 답을 하였다.
“걱정마. 난 생각보다 튼튼하니까.”
너보다는 아니겠지만. 페이가 건장한 안네케의 체골을 쓱 훑어보며 말했다. 덧붙여진 그녀의 말에는 웃음기가 담겨있었다. 페이는 어깨를 으쓱이며 주위를 살폈다. 전과 같은 곳이었다. 마침 이곳에서 고백을 받았지.
“곰곰히 생각해보았는데, 그 일이 있고 시간도 좀 지났다 싶어서 말이야.”
페이는 아까 챙겨둔 반지를 품에서 꺼냈다. 짙은 청색의 상자였다. 그 안에는 대륙 최고 기술자들의 노고와 끈기가 담겨진 반지이자 돈낭비의 극치였다. 그걸 알 리가 없을 페이는 가볍게, 지나가는 듯이 상자를 건넸다. 그 상자 안에는 반지 한 쌍, 안네케와 페이 몫이 모두 들어있는 것이었다.
“커플링인데 나는 주는 것보다 받는 게 좋아서 말이야.”
페이가 시선을 피하며 쌩뚱맞는 말을 꺼냈다. 분명 이런 말을 하는 것이 적절치 않음을 그녀도 알 것이다. 그래서, 부끄러운 것이겠지.
“그리고 무릎을 꿇기도 싫고 말이야.”
헛기침을 조금 하고는 말을 이어나간다. 제 오른손을 쑥 내미는 그녀의 기이한 행동과 안네케에게 한 말을 미루어 보아 그녀는 안네케가 무릎을 꿇고 제 손에 반지를 끼워주기를 고대하고 있음을 쉽게 추측할 수 있었다.
//페이 이녀석 오랜만에 쓰니까 엄청 재수 없어~~~~~~!@@!!@!@!@!@!@!@@!@! 네케야 미안하고 사랑해 ㅠㅠㅠㅠㅠ -
891 은우주 ◆nPG/1GFbDs (8512054E+5) 2018. 6. 11. 오전 12:5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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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 왕 페이 - 네케 (1696189E+5) 2018. 6. 11. 오전 12: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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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 은우주 ◆nPG/1GFbDs (8512054E+5) 2018. 6. 11. 오전 12:57:10반지는 내가 만들었지만 끼워주는건 네..네가 해줘(????)인가요 페이??^ㅁ^
>>892 앗 세상.....(털푸덕) -
894 왕 페이 - 네케 (1696189E+5) 2018. 6. 11. 오전 12:58:05>>893 히히히히히히히히ㅣ히힣 아무래도 직접 끼워주기에는 부끄러워서요 ^ㅇ^ 힣히ㅣ히히히 그리고 자, 어서 말해보십시오!!! 페이주는 쩌ㅏㅇ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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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 은우주 ◆nPG/1GFbDs (8512054E+5) 2018. 6. 11. 오전 1: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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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 왕 페이 - 네케 (1696189E+5) 2018. 6. 11. 오전 1: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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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7 안네케주 (8498704E+5) 2018. 6. 11. 오전 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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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 은우주 ◆nPG/1GFbDs (8512054E+5) 2018. 6. 11. 오전 1: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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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 은우주 ◆nPG/1GFbDs (8512054E+5) 2018. 6. 11. 오전 1:03:24>>897 조금 더 정진해서 의문의 고양이짤을 열심히 찾아보겠습니다(코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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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왕 페이 - 네케 (1696189E+5) 2018. 6. 11. 오전 1: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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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 왕 페이 - 네케 (1696189E+5) 2018. 6. 11. 오전 1:04:51>>898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우주 그동안 짤장인이 되셨군요... (초췌) 저는 더 수련해서 와야겠습니다....... (야ㅏ니터넷 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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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 은우주 ◆nPG/1GFbDs (8512054E+5) 2018. 6. 11. 오전 1:05:59>>901 뭐..뭔가 주워놓은게 많...더라구욥.... (갤러리보고 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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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 왕 페이 - 네케 (1696189E+5) 2018. 6. 11. 오전 1:07:37>>9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폰이 고장나서 모아둔 짤이 모두 날라가고 말았습지나....(널부렁)(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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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 은우주 ◆nPG/1GFbDs (8512054E+5) 2018. 6. 11. 오전 1:09:22>>903 괘..괜찮아요 페이주...88 어서 짤을 모으시길 바랄게요88 (손수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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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 왕 페이 - 네케 (1696189E+5) 2018. 6. 11. 오전 1:10:16>>904 흑흑 감사합니다 (눈물 닦기) 이제 더 노력해서 짤장인이 되도록 하겠습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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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 안네케주 (8498704E+5) 2018. 6. 11. 오전 1:14:18>>898 ^ㅁ^(왠지 뿌듯함(???
>>899 앗 기대하겠슴다 강-력한 고양이러가 되십ㅂ셔...!!!!(????
>>900 갸ㅑㅏㅏㅏ흐흐흑ㄱ 엫 죄ㅣ죄죄죄죗송하비낟 눈물 흘리시면 안됨ㅁ니다ㅏ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살아남
>>903 페ㅔ이....주............(우럭 -
907 왕 페이 - 네케 (1696189E+5) 2018. 6. 11. 오전 1:16:41>>906 갓케주를 위해서라면 제 피와 눈물 모두다 ㅠㅠㅠㅠ (큰일나 인마) 아무튼 갓케주.... (우럭우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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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 은우주 ◆nPG/1GFbDs (8512054E+5) 2018. 6. 11. 오전 1:17:44(흐뭇)(팝콘+나쵸냠냠)
의문의 고양이짤을 찾고있는데 음....(흐릿) 웃긴게 없어요:( -
909 왕 페이 - 네케 (1696189E+5) 2018. 6. 11. 오전 1:18:16>>9087 그렇다면 귀여운 고양이 짤 어떤가요??? (기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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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은우주 ◆nPG/1GFbDs (8512054E+5) 2018. 6. 11. 오전 1: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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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왕 페이 - 네케 (1696189E+5) 2018. 6. 11. 오전 1:28:19>>910
기아야야ㅏㅏㅇ아ㅏ아아ㅏㄱ 구ㅐ여ㅓ워ㅓㅓㅓㅓㅓ 고양이는 최고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커서 자취하게 되면 꼭 고양이 키울꺼에요 ㅜ진짜 ㅠㅠㅠㅠ -
912 은우주 ◆nPG/1GFbDs (8512054E+5) 2018. 6. 11. 오전 1:2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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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Zu8zCKp2XA (5645494E+4) 2018. 6. 11. 오전 1:29:08악몽 따위 사라졓으면... 좋겠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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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왕 페이 - 네케 (1696189E+5) 2018. 6. 11. 오전 1:29:45은우주 안녕히 주무시고 어어... 레주 무슨 악ㅇ몽을 꾸신거죠...?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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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 은우주 ◆nPG/1GFbDs (8512054E+5) 2018. 6. 11. 오전 1:30:49캡틴 88 아구구 악몽....(꼬옥)(나쁜거 쏙쏙 가져옴) 진정되시길 바랄게요....8ㅁ8
자..러갑니다(털썩) -
916 ◆Zu8zCKp2XA (5645494E+4) 2018. 6. 11. 오전 1:34:35내용을 말하면... 어... 수위에 걸려요...88 은우주 안녕히 주무시고.. 저는 좀 깨 있다가 자면 괜찮아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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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 왕 페이 - 네케 (1696189E+5) 2018. 6. 11. 오전 1:38:45수위에 걸릴 정됭ㄴ거에요...??????? 헉 괜찮으신가요 진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꿈도 너무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은우주는 안녕히 주무세요...! -
918 ◆Zu8zCKp2XA (5645494E+4) 2018. 6. 11. 오전 1:47:29진정돠고 다시 자면 괜찮아지니까요... :3 저어는 심의를 준수하는 캡틴입니다..(끄덕끄덕)
고마워요:) -
919 안네케주 (8498704E+5) 2018. 6. 11. 오전 3:57:20으으으윽ㄱ 죄송합ㅂ니다 요즘들어서 수면을 늦게 했더니 잠시 맛이 가버린 것 같네요 기절했다가 정신 차렸습ㅂ니다........ㅜㅠㅡㅜㅡㅡㅠㅜㅡㅜㅜㅠㅡㅡㅡㅜㅠㅜㅜㅠㅜㅜㅡㅜㅜㅡㅠㅡㅡㅠㅜㅠㅜㅡㅡㅜㅜ 아 진짜 저 웨이럽ㅂ니까 적어도 말을 했어야 했는데 진짜 와어아ㄱㅜㅠ구ㅜㅠ
자꾸 새벽에 오래 기다리게 해서 너무 죄송합니다 으어아아ㅠㅜㅡㅡㅡㅜㅠㅜㅠㅜㅠㅜㅠ 내일 기상하는대로 완성해서 올리겠슴니다 으아아악ㄱ.....!!!!!!!!!! ;ㅁ;!!!!! -
920 안네케주 (8498704E+5) 2018. 6. 11. 오전 3:57:48아 뭐야 또 왜 그와중에 짤렸ㅆㅆ어ㅜㅠㅜㅠㅜㅡㅡㅡㅜ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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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 안네케주 (8498704E+5) 2018. 6. 11. 오전 3:59:06???? 아 진ㄴ짜 왜이래 작성ㅇ버튼ㄴ...!!!!!!!!!!!!!
넵 그럼 모두 안녕히 주무시고 좋은 밤.... 되세요.............. o<< -
922 호연주 (9487064E+5) 2018. 6. 11. 오전 7:46:20셔터 올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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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Zu8zCKp2XA (5645494E+4) 2018. 6. 11. 오전 10:52:45갱신해요:3 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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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 안네케-페이 (8584542E+5) 2018. 6. 11. 오전 11:17:05다행스럽게도 늦진 않았나보다. 하강이 늦춰져 사뿐히 내려서는 동작을 보고서야 웃음이 가벼웠다. 그래 그동안 어째서 뜸했었나. 제게도 나름의 사정이야 있었을테지만 無口에 無言이었다. 많이 기다렸단다. 그에 관해서는 미안쩍기만 하엿다. 당연히 그래야지, 긍정하는 반응에 한 치의 주저도 없었으나 앞선 이유 때문만은 아니었을 것이다.
잠시간 길게 눈을 감았다 뜨었다. 이곳에 오기 전까지만 해도 온갖 주접이며 요란을 떨었던 것이 언제였냐는 듯 표정이나 태도가 일단은 차분히 진정을 찾아가고 있었다. 우스운 일이지, 나도 내 심정이 대중없었다.
"그래, 그래도 다치지는 말고."
지나친 쇄언은 좋아하지 않을 듯싶어 이은 말은 없기로 하였다. 네가 언급한대로 일단 겉으로는 확연히 강건했으니ㅡ 제 안전 따위는 가뿐히 무시하고 지내는 이가 할 말은 아니라지만.
말을 마치자 뺨에 닿은 손이 차가웠다. 서늘하게 차가워 부서질 것만 같은 손짓이었다. 꼭 자기처럼, 잃으면 되돌릴 수 없을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다가오는 손길에 머리를 숙였다. 맞닿은 살결 역시 네 손과 같이 온하지는 않을 것이었다. 따스운 몸을 갖지 못한 것은 저 역시 마찬가지라. 몸을 낮추어 잠자코 柔握 머무름을 두고, 떠나가는 손짓에 가늘게 눈을 휘었다. 뺨을 어루만지는 동작의 시작부터 끝까지 그저 고요하기만 했었다. 면에 닿은 손이 떠나고, 담담히 물건을 보이며 꺼낸 말에도 여전히 표정이 같았었던 것이다.
표의에 큰 변화가 없었으니 격동이 없는 듯 보였지만 실상은 그렇지도 않았다. 가져온 물건을 지켜보다 마주한 눈빛이, 바라보는 시선이 조용히 유열했다. 그저 너를 보며 환열한 기색 뿐이었다.
함에서 꺼낸 물건은 겉보다도 더욱 빛 푸른 반지였다. 반지. 보석과 세공에 무지하더라도 그것이 보통 귀물이 아님을 한 눈에 알 수 있었고, 분명히 말하지 않았음에도 뜻을 알아채기가 어렵지 않았다. 들이민 오른손을 보며 황망하던 것도 잠시, 은연히 웃음지으며 아래로 무릎을 대었다. 예쁘구나. 솔직하잖으면서도 당당히 요구하는 모습이 짐짓 사랑스럽게 비치었다.
"듣고 싶은 말은 없어?"
왜, 내가 연애사엔 무지해도 보통은 이런 순간에 낭만적인 대사를 하곤 하잖아. 반지를 받아들고 흰 손을 곱게 받쳐들어 희미하게 웃음을 흘렸다. 무릎 꿇고 앉으니 또다시 체고가 반전되어 있었다. "모르겠다면 내가 생각해서 말할까?" 고심하듯 입 언저리를 두드리다, 들어올린 눈빛을 선연히 빛내며.
"Wil je mijn geliefde zijn? 무슨 뜻이냐면."
다짐하듯 진중한 음성이 열리었다.
내민 손끝을 쥐고, 손에 맞춰 반지를 끼워주는 동작이 차분하기보단 사뭇 묵중했었다. 내린 눈이 다시금 위를 향하니 얼굴 바깥쪽이 조금 붉어 있었다. 올려보던 눈빛이 그에 맞춰 등화처럼 불안히 흔들렸다.
좀 진부하고 낯부끄런 소리일 수도 있는데.
와중에도 자잘한 세설을 덧붙이는 것을 잊지 않았다. 아마 떨리는 눈으로도 시선 피하지 않길 생각하지 않았더라면 이미 한참은 먼 곳을 보며 할 말이었다. 각오인지 준비인지, 가만히 헛기침을 하는 행동이 네 동작을 닮아있었다.
간극은 그리 길지 않았다. 아직 할 말이 남아 있지 않았나. 그러니까, 이건. 뜸 들이진 않고 담담한 소리로.
"내 사랑이 되어줄래?"
시선이 여전히 위태했으면서도 곧게 마주본 채였다. 짙푸른 보석이 네 손 위에 있었다. 그러나 그보다도 더 네 빛이 희고 희어 깨끗하게 맑더라. 손등에 가벼이 입맞추곤 입모습을 선득하도록 풀어 웃었다.
"그리고 고마워."
바깥만 붉던 안면이 이제는 온통 터질듯이 달아있었다.
// geliefde는 연인, 애인; >>가장 사랑하는 사람<<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을 뜻한다고 하네요 야호~~~~~~!!!!!!!!!! ^q^ -
925 안네케주 (8584542E+5) 2018. 6. 11. 오전 11:21:44히 히히히 페이 짱사랑ㅇ해~~~~~~!!!!!!!!!!!!
갸악ㄱ 그런데 네덜란드어 부분ㄴ은 번역기의 한계가 있다 보니까 문법적으로 틀릴 수밖에 없더라구요..... 따흐흑 검색해도 너무 마이너해서 정보도 없고(우럭ㄱ따.......
갹ㄱ 저는 다시 가보겠슴ㅁ다....!!!!!! 아무래도 생활습관 조정ㄹ과......방학에는 진짜 운동을 해야할 것 같ㄴ군요 안 하면 죽을 거라는 직감이 어제 저를 엄ㅁ청쎄게 후려처고 지나가버렸슴니다 와아........... O<<<<<<
? 아니 아무말 무엇????? 밍나 좋은 하루 되시고 날씨 조심하세ㅇ요!!!!!! -
926 니피의 평온한 하루 (2309449E+5) 2018. 6. 11. 오전 11:22:49"에이씨, 하필이면 아우프가베 돌려깎기 알타이르한테 걸릴 게 뭐야."
니피의 친구가 기숙사 점수를 깎이곤 툴툴대며 갈 길을 가는 11시 21분.
"Calvar........아니, 아니다. 알레프, 지팡이를 부탁합니다."
니피가 친구를 향해 탈모저주를 쓰려다 지팡이를 내던지곤 달려가 로우킥을 시전하는(?) 11시 22분.
"갸아아아악!!"
"내가 돌려깎기라고 하지 말랬지!"
"아프잖아 이 미친놈아!"
"주작 걔—안네케—한테 맞는 것 보단 나을걸?" -
927 소담주 ◆w6XWtSYyTw (4874937E+5) 2018. 6. 11. 오전 11:27:01"어, 음... 세포의 분열과정은...Zzz..."
소담이가 엄마가 준 의학서적을 읽다가 졸기 시작하는 11시 27분 -
928 니피의 평온한 하루 (2309449E+5) 2018. 6. 11. 오전 11:27:14네케주 어소시구 안녕히 가새오~~~
아앗 니피도 인간적인 면모가 있음을 드러내보고 싶ㄷ다...:3
((그리고 인간성 상실))
((인성즈 멤버임)) -
929 니피의 평온한 하루 (2309449E+5) 2018. 6. 11. 오전 11:27:54소담주도 안녕이애오~~
-
930 소담주 ◆w6XWtSYyTw (4874937E+5) 2018. 6. 11. 오전 11:32:35니피주 반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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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 ◆Zu8zCKp2XA (5645494E+4) 2018. 6. 11. 오전 11:55:33모두 어서오세요!! 그리고 소담앜ㅋㅋㅋㅋㅋㅋㅋㅋ니피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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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2 ◆Zu8zCKp2XA (5645494E+4) 2018. 6. 11. 오전 11:56:34쉬는 날이라서 인랑게임이라는 걸 다운 받았는데... 워우... :3c 엄청나내오.. 단X론파가 생각나...(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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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3 유우령 니피주다요! •̀ω•́ (2309449E+5) 2018. 6. 11. 오후 12:24:05앗, 그거 혹시 그 타뷸라의 늑대? 같은 게임 아닌가요? :3 즐겜하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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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4 ◆Zu8zCKp2XA (5645494E+4) 2018. 6. 11. 오후 12:28:26맞아오!>:3 비슷한 느낌이애요!!>:3 매 재판이 끝나면 늑대카드로 늑대를 뽑기도 하고.... 즐겜할개오 고마워오 니피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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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 은우주 ◆nPG/1GFbDs (8512054E+5) 2018. 6. 11. 오후 1:06:34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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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6 ◆Zu8zCKp2XA (5645494E+4) 2018. 6. 11. 오후 1:07:43은우주 어서와요!!!
으윽 스토리가 막혀서 오늘은 여기까지 해야겠어오.. 아무리 눌러도 스토리 진전이 안 돼...(주륵) -
937 안네케주 (6065465E+5) 2018. 6. 11. 오후 1:09:36끼야악ㄱ 와 잠깐 살아낫슴다 얏호!!!!!!!!!!!
>>9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돌려깎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돌렼ㅋㅋㅋㅋ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네케자식한테 맞는 것은......어....어어.........인...정합니다... .. . .(흐려짐
>>928 인간성 상실뭐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ㅜㅠㅜㅡㅡㅜㅠㅡㅡㅠㅜㅠㅜㅜㅠㅜㅜㅠ
아 아님다 니피한테는 사랑하는 알레프가!!!!!!!!!!!!! 엿을 날릴 친구(???) 은우가!!!!!!!!!! 귀여운 여동생 니베스가 있잖습니까ㅏ!!!!!!!!!
>>927 마음이....... 따스해지는 이야기내오 힐링된다.............(흐뭇(????? -
938 은우주 ◆nPG/1GFbDs (8512054E+5) 2018. 6. 11. 오후 1:10:31캡틴 안녕하세요 :)
앗 게임 스토리가 막히셨다니.....8ㅁ8 -
939 안네케주 (6065465E+5) 2018. 6. 11. 오후 1:11:37>>936 오갓ㅅ 캡......... ;∇;
야호 은우주도 어서와요!!!!!!!!!!!
갸ㅏ악 결국 와이파이가 완전히 죽은 것 같슴다 시설고장에 문의해봐야겠어오....... 와파씨 어째서...... ;∇;(???? -
940 은우주 ◆nPG/1GFbDs (8512054E+5) 2018. 6. 11. 오후 1:12:19네케주 어서오세요!!!
인간성.....(흐으릿)(은우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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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 은우주 ◆nPG/1GFbDs (8512054E+5) 2018. 6. 11. 오후 1:13:16아않이 와파씨 우째서8ㅁ8.. 네케주우!!!!!!!(오열) 와파씨가 왜 죽은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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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2 ◆Zu8zCKp2XA (5645494E+4) 2018. 6. 11. 오후 1:16:37안네케주 어서와요!! 그리고 문의 해봐오..88(부둥부둥)
흑흑.. 그것이...
캐릭터: 수조 속 물고기가 안보여(시무룩)
캡틴: 그러면 조명 찾아볼게!(다른 수조 조명 터치)(안눌림)(안넘어감)(힌트에서도 수조에서 조명을 찾으라고 함)(환장)
이랍니다..88 흑흑 왜 조명을 봤는데 얻지를 못하니...(줄줄) -
943 ◆Zu8zCKp2XA (5645494E+4) 2018. 6. 11. 오후 1:19:42저어는 점심 먹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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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안네케주 (6065465E+5) 2018. 6. 11. 오후 1:20:31앗 얘도 인간성......(333333)
이라고 하기엔 네케녀석은 많이 인간적인 것 같아서 살짝 다행이네요 '∇' 성격이 좀 더럽지만...()
따흑ㄱ흑 저는 오늘 하루동안 데이터전사가.....되겠습니다..... 88(???
>>942 ㅋㅋㅋㅋㅋㅋ너무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ㅜㅠㅜㅠㅜㅜㅠㅜㅡㅡㅠㅜㅠㅜㅠ
아 맞아요 나는 찾았는데 게임이 처리를 이상하게 하면 너무 화납니다.... ;∇;
내일은 잘 되길 바랄게요...!!!!!!
갸악 저는 또 가보겠슴다 모두 안녕!!!!!!!! -
945 은우주 ◆nPG/1GFbDs (8512054E+5) 2018. 6. 11. 오후 1:26:48앗 게임 너무해요.....8ㅁ8 캡틴 다녀오시구
네케주도 다녀오세요!!! -
946 은우주 ◆nPG/1GFbDs (8512054E+5) 2018. 6. 11. 오후 2:11:51점심 먹고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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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7 왕 페이 - 네케 (1696189E+5) 2018. 6. 11. 오후 2:19:47“함부로 몸을 놀려 다치는 일은 없을 것이니, 너무 걱정 마.”
페이의 손은 가녀리고 고왔으나 그와 동시에 굳건하기도 하였다. 어렸을 적부터 운동을 하였다 하였나? 그녀의 신체는 보이는 것 만큼 유악하지도, 박약하지도 않았다. 잠시 숨을 멈추고 안네케를 똑바로 쳐다보았다.
“그러나, 그만큼 그대도 몸을 조심해야할 것이 좋겠어. 그대가 다치는 꼴은 보기 싫거든.”
확실히 조건을 달았다. 얼마 안 가 시선은 바닥을 보았다. 눈에 걸린 속눈썹이 바닥을 향했다. 부끄러운 것인지, 아니면 웃음을 지은 것인지는 알 수 없었다. 그 의도가 어떻든 페이의 言에는 걱정이 담겨있음은 확실했다.
무슨 말을 듣고 싶냐는 정인의 물음에 페이는 무언하였다. 그녀는 가늘게 접혀 파르르 떨리던 눈을 바로 하고 안네케를 똑바로 쳐다보았다. 심중을 알기 힘든 행동이었으나, 실상은 그저 어느 말을 듣고 싶은지 곰곰이 생각하고 있을 뿐이다.
함께 花 樣 年 華를 보내자 할까,
그도 아니면 손 맞잡고 같이 桃 源 境을 거닐자 할까,
그 어떤 것이든 그대와 함께한다면 페이는 기꺼이 따라줄 생각이 있었다. 그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은 유수같이 부드럽고 아름다운 것이어서 마음에 차지 않은 것이 없으니, 그대의 뜻에 맡기겠다. 페이는 안네케의 물음에 작게 고개를 끄덕이는 것으로 답하였다.
그러나 안네케의 입에 나온 것은 타국의 언어였다. 페이가 그 생소한 타국의 언어를 알아듣는 것은 무리였을 것이다. 페이는 파리한 손끝을 정인에게 맡기고는 답을 기다렸다. 달빛에 반사된 그녀의 얼굴은 더욱 하얘보였으나, 안네케의 것에 미칠 만큼은 아니었다.
달이 밝으면 별빛은 희미해진다더니 그대가 달이면 나는 기꺼이 별이 되겠다.
귀하게 자라 우두머리가, 태양이 되라고 배워온 페이에게는 생소한 감정이었다. 허나 이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였다. 물론 이 속내를 입 밖에 내뱉은 일은 없을 것이다. 王가의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 위험한 사상이었을 뿐더러 페이가 그런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할 정도로 곰살궂지도 않았다.
“...그대의 사랑이라면 기꺼이.”
저런 낯부끄러운 말을, 그것도 사랑하는 자가 하다니. 천하의 페이도 이번에는 조금 당황했다. 시선을 피하려 했으나 그것은 도리의 맞지 않는 일이었다. 안네케만 해도 붉게 달아오른 얼굴을 하고도 자신을 피하고 있지 않는가. 페이는 그에 맞추어 안네케의 눈을 똑바로 보았다. 연한 옥색의 눈은 아름다웠다.
“보석보다 너의 눈이 더 아름답구나.”
가벼운 입맞춤 후 떠나가는 너의 구문이, 스쳐지듯 느껴졌던 너의 순문이 못내 아쉬워 손가락을 슬 들어 입술을 어루어 만져본다. 무념해보이는 낯으로 안네케의 입을 바라보다 페이는 나지막하게 감사의 답을 하였다.
“귀인에게는 그에 걸맞은 보상을 주어야하지. 같은 이치니 너무 고마워할 필요는 없네.”
중국에 있는 왕수영, 그리고 며칠간 고생한 기술자들이 들었으면 지금 당장 뒷목을 붙잡고 쓰러져도 할 말일 없을 양심 없는 말이었다. 아무튼 페이는 제 손에 끼워진 반지가 썩 마음에 드는 것인지 가는 손가락을 들어 올려 달에 비쳐보았다. 역시 아름답다. 그대를 닮아, 아름답다.
// 답레와 함께 잠시 갱신합니다! -
948 왕 페이 - 네케 (1696189E+5) 2018. 6. 11. 오후 2:21:26후후후ㅜ후ㅜㅜ 지;금 보니까 완전 의식의 흐름 기법이네요 ^^ 아무말 대잔치 뭐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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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 0주 (1603916E+5) 2018. 6. 11. 오후 2: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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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왕 페이 - 네케 (1696189E+5) 2018. 6. 11. 오후 2:23:39영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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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0주 (1603916E+5) 2018. 6. 11. 오후 2: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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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 0주 (1603916E+5) 2018. 6. 11. 오후 2:24:16ㅇㅏㄱ 조는 담이 너무 귀엽잖아요 ㅇㅏㄱ아아ㅏ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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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 은우주 ◆nPG/1GFbDs (8512054E+5) 2018. 6. 11. 오후 2:25:11영주 어서오시구 페이주도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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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 왕 페이 - 네케 (1696189E+5) 2018. 6. 11. 오후 2:25:34아닛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은우주도 안녕하세요! -
955 은우주 ◆nPG/1GFbDs (8512054E+5) 2018. 6. 11. 오후 2: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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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6 은우주 ◆nPG/1GFbDs (8512054E+5) 2018. 6. 11. 오후 2:27:12아 근데 진짜 영주 짤장인이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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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 유우령 니피주다요! •̀ω•́ (2309449E+5) 2018. 6. 11. 오후 2:28:20니피가 화관을 머리에 쓰는 2시 28분.
"어떠십니까, 어울리는지요?"
((매우 뜬금없는 갱신)) -
958 은우주 ◆nPG/1GFbDs (8512054E+5) 2018. 6. 11. 오후 2:29:52유우우령 니피주 어서오세요!
"헤이, 이 가면을 어디에다가 보관하는게 좋을까요?"
은우가 하말에게 받은 가면에 이름 바꿔서 쓰다말고 고민하는 2시 29분. -
959 0주 (1603916E+5) 2018. 6. 11. 오후 2:30:31ㅋㅡ크킄크크ㅡ킄크킄크ㅡ킄ㅋㅋㅇㅕ러분~~~~~~~~~~~~~~~물 중에서 누구나 다 좋아하는 물이 뭔지 ㅇㅏ십니가,,,,,? 선물이요 선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Present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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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 왕 페이 - 네케 (1696189E+5) 2018. 6. 11. 오후 2:31:07니피주 어서와요!
>>959 으아ㅏ아아아아ㅏ아ㅏㅏㅏㅏㅏㅏ (동공지진) -
961 0주 (1603916E+5) 2018. 6. 11. 오후 2: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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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2 은우주 ◆nPG/1GFbDs (8512054E+5) 2018. 6. 11. 오후 2: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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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3 왕 페이 - 네케 (1696189E+5) 2018. 6. 11. 오후 2:32:12"...생강이 중국어로 뭐였더라."
페이가 동생에게 편지를 쓰다 본국의 언어를 까먹는 2시 32분 -
964 은우주 ◆nPG/1GFbDs (8512054E+5) 2018. 6. 11. 오후 2:32:46않이 페이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까먹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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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 유우령 니피주다요! •̀ω•́ (472409E+53) 2018. 6. 11. 오후 2: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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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 유우령 니피주다요! •̀ω•́ (472409E+53) 2018. 6. 11. 오후 2:34:18안이 페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피: 오너, 핀란드ㅇ
니피주: 난 그런거 몰라. 더위에 지쳐 쓰러져라 니피놈.
니피: (풀썩 -
967 소담주 ◆w6XWtSYyTw (4874937E+5) 2018. 6. 11. 오후 2: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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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 왕 페이 - 네케 (1696189E+5) 2018. 6. 11. 오후 2:35:06ㅎ허ㅓㄱ 저는 이만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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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 은우주 ◆nPG/1GFbDs (8512054E+5) 2018. 6. 11. 오후 2:37:34엗... 소담주 오셨어ㅋㅋㅋㅋㅋㅋㅋㅋ어서오세요! :)
페이주 나중에 뵐게요! -
970 은우주 ◆nPG/1GFbDs (8512054E+5) 2018. 6. 11. 오후 2:38:30>>966 아니 핀란드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은우야 다행이야. 너는 토종한국인이니까!
은우: 장마..더위..여름...(퀭) -
971 세연주 (0256915E+5) 2018. 6. 11. 오후 2:38:41"소리지르는 편지는 지긋지긋해요."
그 편지가 겉으로 보기엔 아주 나긋나긋한 목소리의 안부편지일 따름이었지만. 숨겨진 목소리가.. 상당히 듣기싫은 소리였음은 분명하였다.
"....텅 비워내야 하는 것을 모르진 않는답니다"
//잠깐 갱신하고 다시 자러 감니다...(비로 즉어담)
가문 설정부터 이미 인간성은 박살난 데이고..(흐릿)
과도한 정보. 과도한 기억... -
972 0주 (1603916E+5) 2018. 6. 11. 오후 2:39:51
-
973 안네케주 (0681675E+5) 2018. 6. 11. 오후 2:40:17O<<<<<<<<<<.......................
ㅋㅋㅋㅋ...... 아니 제가요....... 수업 마치고 내려오면ㄴ서 굉장히 시체 상태였ㅆ는데 저거 보고 갑자기 기운이 솟아나서 내적ㄱ 비명 지르면서 뛰어내려왔습니다 저도 몇달만에 제대로 뛰어봤는지 잘 모르겠네요.....ㅎ.ㅎㅎㅎㅎㅎㅎ.........(주: 강의실 산에 있음ㅁ)
ㅎㅎㅎㅎㅎㅎ.......... 아 대박ㄱ.............앤캐는 좀비도 진화좀비로 만들 수...있다 데......박ㄱㄱ............
갹ㄱ 근데 뽕으로도 완전부활은 무리였나봅니다 나중에 올ㄹ게요.......... >>O -
974 0주 (1603916E+5) 2018. 6. 11. 오후 2:4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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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 은우주 ◆nPG/1GFbDs (8512054E+5) 2018. 6. 11. 오후 2:41:45세연주 어서오시구 나중에 뵐게오!!!
네케줔ㅋㅋㅋㅋㄲㅋㅋㅋㅋ않이ㅋㅋㅋㅋㅋㅋㅋㅋ어서오시구 나중에 뵈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76 0주 (1603916E+5) 2018. 6. 11. 오후 2:41:54니피주 담이주 네케주 세연주 어서오시고 페이주 다녀오세요^♡~~!~~!~!!~!~!!! 예아 앤캐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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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 은우주 ◆nPG/1GFbDs (8512054E+5) 2018. 6. 11. 오후 2:4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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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 0주 (1603916E+5) 2018. 6. 11. 오후 2:44:02>>967 담이주^♡~~~~~~~~~~~~~~1 2 3위 다 시러하고 4위만 조아하는 분이 머게~~~~~~~요~~~~~~?????? 장모님이요ㅋㅋㅋㅋ 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위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아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장모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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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 안네케주 (0681675E+5) 2018. 6. 11. 오후 2:45:45>>966 아앗ㅅ 저도 네덜란드어.....!!!!!!
(번역기 돌림: [원문: 안녕 밥은 먹었니??] [결과: 안녕하신가 힘세 고 강한 아 침!!!])
갹ㄱ 진짜로 가볼게요!!!!!! 아 뽕찬다고 안하던 짓을 하면 안 되는 거였ㅆ슴다 후폭풍이 쩌네요 ㅎ ㅎㅎㅎ.......
진짜진짜 안녕히~~~~~!!!!!!!!!!! -
980 0주 (1603916E+5) 2018. 6. 11. 오후 2:4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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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 은우주 ◆nPG/1GFbDs (8512054E+5) 2018. 6. 11. 오후 2:50:20네케줔ㅋㅋㅋㅋㅋㅋㅋ갸약!! 죽으시면 안됩니다!!!나중에 뵐게요!!!
>>980 다행이에요 :)(급침착) -
982 ◆Zu8zCKp2XA (5645494E+4) 2018. 6. 11. 오후 4:12:08밥 먹고 병원에서 검사 까지 받고 왔답니다:3
음믐므... 미처 예상치 못한 곳에서 조금 안 좋은 상황이 생긴 것도 같은데 자세한 건 다음 주에 확정되니까요:3 -
983 한나주 (226427E+53) 2018. 6. 11. 오후 4:16:19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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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4 유우령 니피주다요! •̀ω•́ (2309449E+5) 2018. 6. 11. 오후 4:19:45한나주 어소사~~! 엩..스레주 괜찮아요...? 8ㅅ8 나쁜 결과가 안 나오면 좋겠어요..(부둥부둥)(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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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은우주 ◆nPG/1GFbDs (8512054E+5) 2018. 6. 11. 오후 4:23:01한나주 어서오세요 :)
어..어어..캡틴....8ㅁ8 나쁜 결과없었으면 좋겠네요.....88 (눈물 줄줄) -
986 ◆Zu8zCKp2XA (5645494E+4) 2018. 6. 11. 오후 4:35:38한나주 어서오세요!!
그랬으면 좋겠어오..;ㅁ; 일단 자세한 건 다음주에 알려주신다고 하셨으니까요... 긴...장된다...;ㅁ; -
987 은우주 ◆nPG/1GFbDs (4553191E+5) 2018. 6. 11. 오후 4:44:59으아아아아 캡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일도 없을거에요.. 걱정하시면 더 몸이 안좋아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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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Zu8zCKp2XA (5645494E+4) 2018. 6. 11. 오후 4:56:40아랫배가 자꾸 쿡쿡 아프네요..88 으응... 쉬고 올게요..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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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 은우주 ◆nPG/1GFbDs (4553191E+5) 2018. 6. 11. 오후 5:05:30아구구구 캡틴 ;ㅁ; 쉬고 오세요!! 아프지 마시구.. (부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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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지애주 ◆3w3RFUIo36 (2595415E+4) 2018. 6. 11. 오후 5:46:18갱신합니다 이제 시험기간이네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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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 은우주 ◆nPG/1GFbDs (4553191E+5) 2018. 6. 11. 오후 5:47:27지애주 어서오시구 ....... 세상마상... 시험기간.. (왈칵) 힘내세요... (부둥기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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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유우령 니피주다요! •̀ω•́ (2309449E+5) 2018. 6. 11. 오후 5:58:00다들 힘내요...;ㅅ;...
언젠가 일상을 구해야하는데...(파스ㅡ스슥ㄱ) -
993 안네케주 (3847915E+5) 2018. 6. 11. 오후 5: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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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은우주 ◆nPG/1GFbDs (4553191E+5) 2018. 6. 11. 오후 6:00:36네케주 어서오세요 ~ 않이..... 네케주..... (부둥기)
>>992 일상... 저도 일상을 원하는데 니피랑은 너무 많이 돌렸어요 따흐흑.. -
995 지애주 ◆3w3RFUIo36 (2595415E+4) 2018. 6. 11. 오후 6:02:09은우주 니피주 안녕하시고 캡틴 다녀오시고 어서와요 네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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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은우주 ◆nPG/1GFbDs (4553191E+5) 2018. 6. 11. 오후 6:02:30지애주 어서오시구 힘내세요!! 다들 힘내요 ;ㅁ;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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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호연주 (4442521E+5) 2018. 6. 11. 오후 6:03:40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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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은우주 ◆nPG/1GFbDs (4553191E+5) 2018. 6. 11. 오후 6:04:27호연주 어서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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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지애주 ◆3w3RFUIo36 (2595415E+4) 2018. 6. 11. 오후 6:05:11음음.. 그동안 앓고 있던 지병이 있었거든요, 대학병원 가봤더니 완치 가능할 것 같더랍니다! 행복해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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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은우주 ◆nPG/1GFbDs (4553191E+5) 2018. 6. 11. 오후 6:06:09앗... 지애주.. ;ㅁ; 아프지마시구.. 그래도 완치 가능하다는 말을 들으셔서 다행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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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유우령 니피주다요! •̀ω•́ (2309449E+5) 2018. 6. 11. 오후 6:06:20다들 어소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