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8087523> [ALL/스토리] 풀 메탈 하트 - 시트스레 (216)
이름 없음◆r7qi32CN0Y
2018. 6. 4. 오후 1:45:13 - 2018. 6. 10. 오후 1:40:12
-
0 이름 없음◆r7qi32CN0Y (9821809E+5) 2018. 6. 4. 오후 1:45:13
[브금]
괴생명체, 그 시작은 인간의 욕심에서 비롯되었다. 시험관에서 탄생한 작은 세포는 모든것을 닥치는대로 집어삼켰다. 괴생명체는 빠른 속도로 증가했고 예상치 못한 위기에 혼란이 시작되었다.
자명한 위기속에 수많은 장소가 파괴되었다. 그러나 세계는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인간은 괴생명체에 끊임없이 저항했다. 헤아릴수 없는 공포와 고통이 지속되고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지만..
그럼에도 인간은 점차 위기에 몰리게 되었다. 괴생명체는 순식간에 상처를 회복했고 빠르게 수를 불려나갔다. 마침내는 수많은 대도시가 잠식당하게 되는 패러사이트 사태가 발생하게 된다. 더이상은 가망이라고는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전투 합성 휴머노이드. 이른바 전투인형의 등장으로 괴생명체의 확산을 기적적으로 막아낸다. 평범한 인간과 다르지 않은 겉모습에 고도의 훈련을 받은 병사의 노련함따윈 찾아볼수 없었지만 놀라운 힘으로 순식간에 상황을 역전시킨다.
괴생명체의 힘을 어느정도 약화시키는데 성공했지만 여전히 곳곳에는 그들의 흔적이 남아있었고 땅속 깊이 박힌 뿌리는 거두어지지 못했다. -
1 이름 없음◆r7qi32CN0Y (9821809E+5) 2018. 6. 4. 오후 1:46:04- 설정 -
( 전투인형
전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기위해 전투용으로 고안된 합성인간. 세대를 거듭해 최근에 생산되는 휴머노이드는 기계에 대한 반감을 줄이기위해 인간과 구별이 어려울정도로 발전했다. 여러 감정을 느끼고 인격체를 가져 내적으로도 사람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취급이 좋지 않다.
겉모습은 인간과 같지만 엄연히 무기로 탄생한 피조물이기에 인간을 아득히 넘어서는 근력과 지구력을 가지고 있다. 비싼 비용과 험한 전투에 내보내져 파손되는 경우가 많아 수급률이 좋지 않다. 그래서 일부 전투인형은 가정용을 개조한 합성인간으로 대체된다.
전투인형은 총 3세대로 나누어지는데 가장 오래된 1세대는 인간보다는 기계에 가까운 휴머노이드이며 철저하게 전투용으로 제작되어 다양한 전투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2세대는 인간에 가까워진 외견을 띄고있지만 여전히 인간이라고 생각하기에 어려운 이질적인 부분이 남아있다. 1세대에 비해 화력은 다소 약해졌으나 여전히 월등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3세대는 가장 최근에 나온 전투인형으로 인간과 매우 똑같은 모습을 띄고있다. 겉모습으로는 사람인지 전투인형인지 쉽게 구분할수 없다. 1~2세대에 비해 전투기능이 빈약해졌지만 가장 인간에 가까운 모습이 되었다.
( 괴생명체
과학의 어두운 이면이 만들어낸 끔찍한 산물이다. 강한 생존본능을 가지고 있어 공격적이며 생존을 위해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를 자양분으로 삼는다. 조사에 따르면 드물지만 자아를 가진 개채또한 존재하며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형태는 무궁무진하며 인간의 몸에 잠식해 숙주로 삼거나 신체를 껍데기삼아 군중속에 몸을 숨기는 경우도 더러 존재한다. 끈질긴 생명력과 저돌적인 공격성을 띄고 있어 인간이 직접 상대하기보다 전투인형에게 처분되는 경우가 많다.
( 지금의 세계는..
21세기 초중반의 모습과 같다. 국토의 30% 이상이 괴생명체에 의해 잠식되어 국가존속에 위기가 온 상황. 아직까지는 어떻게든 버티고 있지만 안전지대에서 멀리 떨어져 고립된 지역은 식량보급과 에너지문제가 심각한 수준이다.
괴생명체가 여러 대도시를 점령한 패러사이트 사태 직후 군경은 거의 전멸에 이르러 지금은 이름만 남아버린 수준에 이르렀다. 이후, 강력한 화기를 갖춘 전투인형의 등장으로 인형을 앞세워 괴생명체의 수를 줄여나가는중이다.
- 소속 -
( 미니스트라
최고의 로봇공학기술을 보유한 무기개발업체 글라시스의 테스터팀. 괴생명체의 개체수 증가로 전투인형사업이 활발해지면서 쾌재를 부르게된 글라시스는 테스터팀 미니스트라를 통해 자사의 뛰어난 기술력을 알릴 기회를 노린다.
표면상으로는 특수부대 NSRC와 협조를 하고 있지만 궁극적인 목표는 무기사업 독점에 있다. 팀은 소속 사원과 전투인형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무기홍보를 위해서인지 괴생명체로 잠식된 지역에 무작정 투입되는 등 인형이 함부로 다뤄지는편.
( NSRC
괴생명체의 증가를 막기위해 긴급구성된 특수부대. 3군에서 파견된 스페셜리스트와 로봇공학자들로 이뤄져있으며 최신제품을 취급하는 기업, 연구소와 달리 전투인형의 세대차이가 조금 뒤떨어지는편. 하지만 합성인간에 대한 편견이 적어 전투인형에 대한 대우가 가장 좋다.
상부의 명령에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때론 이해할 수 없는 임무를 하달받기도한다. 미니스트라와 루미네선스와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인간 전투원과 함께 작전을 수행한다는점이다.
( 루미네선스
차세대 휴머노이드 연구의 선발주자 카탈라이프의 조사단. 미니스트라와 마찬가지로 괴생명체 섬멸을 목적으로 NSRC와 함께 작전을 수행하지만 실질적인 목적은 로봇공학연구를 위해서 괴생명체가 지닌 특수한 조직샘플을 손쉽게 얻기위함에 있다.
전투인형들은 연구팀의 지원을 받으며 임무를 수행한다. 전투인형을 단순히 '기계' 취급 할 뿐이어서 험하게 다뤄지는 미니스트라의 휴머노이드들보다 인간적인 대우는 더욱 좋지않다. -
2 이름 없음◆r7qi32CN0Y (9821809E+5) 2018. 6. 4. 오후 1:46:53- 전투인형 시트 -
" 멋진 한마디 "
이름:(자유)
성별:(로봇은 따로 성별이 없지만 외관에 따라 남성형/여성형에 가까워집니다.)
나이:(외적인 나이와 제조 연도를 적어주세요! 1세대는 15년 이상, 2세대는 12년~6년, 3세대는 5년 미만으로 제한됩니다.)
성격:(너무 비협조적이거나 날카로운 성격은 조금 완화해서 작성해주세요.)
외모:(세대에 따라 외모가 조금씩 달라집니다!! 컬러풀한 외모도 OK!)
소속:( NSRC / 미니스트라 / 루미네선스 )
무기:(NSRC는 주로 인간 전투원과 비슷하게 총기류를 사용합니다. 미니스트라는 신체에 무기를 내장해 강력한 화력을 발휘하고 루미네선스는 전투인형마다 다양한 무기를 사용하는편입니다.)
기타:(캐릭터의 여러 설정을 써주세요.)
- 대원/사원/연구원 시트 -
" 멋진 한마디 "
이름:(자유)
성별:(남/여)
나이:(너무 어리거나 너무 나이가 많지 않게 해주세요~!)
성격:(너무 비협조적이거나 날카로운 성격은 조금 완화해서 작성해주세요.)
외모:(제한 없습니다. 컬러풀한 외모도 OK!)
소속:( NSRC / 미니스트라 / 루미네선스 )
무기:(인간과 전투인형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점 생각해주시고 작성해주세요!)
기타:(캐릭터의 여러 설정을 써주세요.) -
3 이름 없음◆r7qi32CN0Y (9821809E+5) 2018. 6. 4. 오후 1:47:51혹시 질문 있으시면 시트스레에 남겨주세요!! 잠시 점심좀 먹고 올게요!
-
4 NPC◆r7qi32CN0Y (9821809E+5) 2018. 6. 4. 오후 6:21:40" 바보같이 굴 필요없어. 전투는 아직 많이 남았으니까.. "
이름: 엘리제 힐베트르
성별: 여
나이: 28세
성격: 책임감이 강하고 배려심이 많은 성격이다. 강인한 정신력의 소유자로 어려운 고비에 쉽게 굴복하지 않는다. 조금 흠이 있다면 거친 구석이 있다는점.
외모: 하나로 묶은 붉은머리를 드리우고 날카로운 무언가가 스쳐지나간듯 뺨에 깊게 패인 상처가 보인다. 언뜻 날카로워보이는 인상이지만 긴장을 풀면 금방 순한 눈매가 드러난다. 176cm의 장신이며 몸의 곳곳엔 전투의 흔적이 남아있다.
소속: NSRC
무기: 각종 소화기
기타: 전사한 전 NSRC 팀장의 뒤를 이은 새로운 팀장이다. 전투인형을 제외한 나머지 전투병은 사실상 괴멸직전으로 대원들의 안전을 중요시하는 그녀가 리더로 선발되었다. 후방지시뿐아니라 여러 작전에 대원들과 함께 활발히 투입되고있다.
작전도중 무모한 상황이 발생하면 한치의 망설임 없이 철수하기때문에 어떤 이들은 팀장을 겁쟁이라 매도하지만 현재로써 가장 많은 전투에서 살아남아 대원들을 이끄는 이로는 그녀가 유일하다.
상부의 지시에 따라 움직이는 부대 특성상 호랑이굴에 맨몸으로 뛰어드는격의 얼토당토않은 작전이 하달될때가 종종 발생하는데 이에 순응했던 전 팀장과 다르게 그에 완강히 저항하는 태도를 고수한다.
" 인류에게 있어선 위기일테지. 하지만 우리에게 있어선 절호의 기회다. "
이름: 양정구
성별: 남
나이: 46세
성격: 공과 사가 뚜렷한 칼같은 성격으로 언뜻 냉소적으로 비쳐지는 성격이다. 하지만 투박한 생김새와 달리 섬세하고 신중한 구석이 있다.
외모: 깔끔한 정장차림에 희끗한 턱수염이 자잘하게 자라난 중년의 사내. 주먹코에 동그랗고 투박한 눈동자를 가지고 있으며 뒤로 살짝 넘긴 숏컷을 하고있다. 키는 172cm. 나잇살이 뭉쳐 배가 살짝 나와있다. 전형적인 아저씨 체형.
소속: 미니스트라
무기: -
기타: 테스터팀 미니스트라의 관리자이자 글라시스의 연구이사. 연구단계에서부터 로봇공학기술무기에 깊게 관여했으며 미니스트라 팀의 대다수 전투인형의 아버지같은 존재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인형들이 그를 대하는 취급은 그렇지 않은것 같다.
괴생명체로 가득한 세계에 자사의 전투병기를 홍보할 목적으로 팀을 창설했으며 프로토타입인 3세대 대다수의 전투인형을 군사작전지에 투입시킨다. 본의아니게 회사의 명령으로 과도하게 인형들이 투입되어 망가지는 경우가 있는데 조금 가슴 아파하는 구석을 내비친다.
전투인형을 단순한 무기정도로 취급하기에 냉정하게 인형을 내치는것으로 비치는것처럼 보이지만 그들을 회사의 중요한 재산으로 인식해서인지 평소에도 취급이 박하다거나 하지않고 오히려 유지보수라는 이름으로 칼같이 신경쓴다.
" 저는 여러분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이름: 지그문트 리오타르
성별: 남
나이: 37세
성격: 보이는 모습과 달리 외유내강형의 성격. 본심을 잘 비추려하지않으며 겉으로 보이는 태도는 항상 서글서글하게 비친다. 하지만 본심은 겉모습만큼 상냥하진 않은것 같다.
외모: 은색 머리카락과 대조되게 검은 눈동자를 가지고 있다. 하얀 가운과 뿔테안경을 쓰고 있고 아래로 처진 눈매 때문인지 나른해보이는 인상이다. 186cm의 호리호리한 장신에 창백하다시피 하얀 피부를 가지고 있다.
소속: 루미네선스
무기: -
기타: 카탈라이프의 수석연구원이자 루미네선스 팀을 감독하는 슈퍼바이저. 연구소의 임무를 수행하는 동시에 전투인형의 관리를 맡고있다. 다소 비밀스럽고 음흉한 모습때문에 NSRC와는 사이가 그닥 좋지 않다. 글라시스와는 라이벌 구도에 있어 자주 충돌한다.
'박사님' 이나 '닥터 리오타르' 라는 호칭으로 불리며 따뜻해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카탈라이프의 지시에 철저하게 따르는 하수인으로 전투인형들이 어떻게 되든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박사의 진실을 아는 이들은 그가 겉과 속이 다른 자라는것을 충분히 인지하고있다.
전투인형을 보는 시선이 차갑다고해서 함부로 다루진 않는다. 물론 인형의 목숨보단 샘플확보에 더욱 집착하는것은 사실이지만. -
5 이름 없음◆r7qi32CN0Y (9821809E+5) 2018. 6. 4. 오후 9:46:38갱신합니다!
-
6 이름 없음◆i4ftJDC7CY (4021656E+5) 2018. 6. 4. 오후 9:51:52히.... 히이야아아앗호오오오오오!!! 예약! 예약을 하겠다!
-
7 이름 없음◆i4ftJDC7CY (4021656E+5) 2018. 6. 4. 오후 9:58:40그런데, 괴생명체가 아웃브레이크를 일으킨 건 정확히 몇 년 전이야?
-
8 이름 없음◆r7qi32CN0Y (9821809E+5) 2018. 6. 4. 오후 10:11:55>>7
안녕하세요! 30-40년 전후로 잡고 있습니다. -
9 이름 없음◆i4ftJDC7CY (4021656E+5) 2018. 6. 4. 오후 10:35:25대답 고마워! 여러 가지 시트가 떠올랐는데, 그중 사태 초기에 생산돼서 그대부터 쭉 굴러온 장수만세 1세대 로봇이라는 시트가 생각나서 말야... 안드로이드라기보단 걸어다니는 장갑차라고 부르는 게 더 맞는 말일 것 같은 외형이 될 텐데 괜찮으려나
-
10 이름 없음◆r7qi32CN0Y (9821809E+5) 2018. 6. 4. 오후 10:38:14>>9
네 괜찮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오래된 기계는 NSRC에서만 다룰거에요. 소속이 NSRC로 고정될텐데 괜찮으신가요? -
11 이름 없음◆i4ftJDC7CY (4021656E+5) 2018. 6. 4. 오후 10:48:43>>10 그러잖아도 그럴 것 같아서 극초창기때 글라시스에서 생산해서 NSRC에 인계한 이후로 계속 NSRC에서 굴러다니고 있는 베테랑 고철로 시트 쓰고 있었지!
-
12 이름 없음◆r7qi32CN0Y (9821809E+5) 2018. 6. 4. 오후 11:22:59>>11
다행이네요 ㅠㅠ!! 아니라면 조금 조율을 할수도 있었을텐데..! 시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13 NPC◆r7qi32CN0Y (9821809E+5) 2018. 6. 4. 오후 11:23:38" Hello, world. "
이름: 월터-6
성별: 남성형
나이: 제조 연도 20년 이상
성격: 과묵하고 사무적인 성격. 무척 헌신적이다. 가끔 농담을 던지곤하는데 너무 재미가 없어서 갑자기 분위기가 싸해지는 경우가 종종있다.
외모: 직사각형 구조의 1세대 전투인형. 인간과 전혀 동떨어진 외관으로 작은 패널을 통해 감정표현을 할 수 있다. 가로 1.5m 세로 2m의 크기로 걸어다니는 문짝같은 모습이다. 몸체는 검은색으로 코팅되어 하단에 소속을 나타내는 글씨가 새겨져있다.
소속: NSRC
무기: 진압용 테이저탄, 각종 공구와 전자기기
기타: 육군 레인저의 전투보조로봇으로 사용된것을 개조해 시설유지 및 오퍼레이터로 재탄생했다. 흔히 그려지는 전투인형의 이미지와는 전혀 동떨어진 로봇으로 스피커를 통해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직접 작전에 투입되기보다 후방에서 대원들을 보조하거나 온갖 잡다한 일을 도맡는 일꾼 포지션. 연식이 오래된것치곤 쓸만하다는 평을 받고있다. NSRC가 구성되기 시작한 직후 투입된 특수부대의 원년멤버이다.
군용장비로 사용된만큼 직접 전투에 참여하는 일은 없지만 견고한 몸체와 둔한 외관과 다르게 빠른 기동력을 가지고 있다. 과거에는 주로 부상자를 옮기거나 엄폐물로써 이용된듯하다.
" 가슴이 뜨겁게 타오르는것 같아! ..심장이 뛴다는건 이런 기분일까? "
이름: 시드
성별: 여성형
나이: 제조 연도 2년전 / 외관 나이 10세 후반
성격: 넘어져도 굴러도 전혀 끄떡없는 강한 멘탈을 가지고 있다. 전투병기로써 강제로 조율된것인지 안전불감증에 전투광 속성을 지니고 있다.
외모: 앳되어 보이는 얼굴이 눈에 띈다. 금빛 머리카락에 붉은 눈동자를 가지고 있으며 150 중후반대의 작은 신장에 어울리지않게 바닥을 질질 끌고다니는 코트를 걸치고 다닌다.
소속: 미니스트라
무기: 마이크로 분산 미사일, 화염분사기, 초진동 커터
기타: 군수회사 글라시스가 출품한 3세대 전투인형. 인간과 똑같은 외관을 띄고있어 로봇인지 인간인지 가늠이 힘들다. 크고 막강한 무기만을 고집했던 자사에서 노선을 바꾸어 탄생시킨 작품으로 여린 겉모습과 다르게 막강한 화력을 지니고 있다.
신체에 내장된 고성능의 분자제조기를 통해 폭약과 탄환등을 단시간에 제작해 사출하는 방식으로 작은 체구에도 여러 무기를 탑재할 수 있게 되었다. 단점이라면 취약한 내구도와 복잡한 장비운용으로 쉽게 무력화될 수 있다는점이다.
쉽게 망가질수 있는 위험에도 화력지원을 위해 여러 위험지역에 투입되어 신나게(...) 구르고 있다. 은연중에 인간을 동경하는 모습을 비친다. 매체에 나온 모습을 흉내낸다거나 여가시간에는 영화나 드라마를 자주 시청한다.
" 미확인 신호 감지. 분석 시작. "
이름: 토팔린
성별: 여성형
나이: 제조 연도 8년전 / 외관 나이 20세 중반
성격: 수다스러운 성격. 적당한 선에서 끝맺을 이야기를 너무나 과하게 이야기하는 경향이 있다. 자신에 대한 자부심이 높다.
외모: 귀가 위치해야할 자리에는 외부로 돌출된 둥근 내장장치 한쌍이 자리잡고있다. 어깨를 덮는 주홍색 머리카락과 갈색 눈동자를 가지고 있다. 인간의 모습과 거의 비슷하지만 팔과 다리 부분은 기계로 이루어져있다. 신장은 165cm.
소속: 루미네선스
무기: 대구경 권총 한쌍
기타: 사무용으로 양산된 합성인간 모델을 전투용으로 개조한 인형이다. 뛰어난 정보처리능력으로 카탈라이프 연구소의 연구자료와 인사기록 등을 관리하는 로봇이었지만 정보처리능력을 사무가 아닌 전투에 활용하려는 시도에 이용되었다.
그리고 예상한대로 뛰어난 전산 하드웨어는 수많은 표적을 분석하고 적을 제압하기위한 거리와 풍향을 순식간에 가늠해 재빠르게 명중시키는 능력을 발휘하게 되었다. 그럼에도 어째서인지 전투용으로 사용되기보단 후방 지원에 많이 투입된다.
전투인형으로 개조되었지만 사무용으로 사용된 합성인간이니만큼 루미네선스 팀에서는 오퍼레이터를 담당하고있다. 카탈라이프의 축적된 데이터를 통해 적을 분석하고 약점을 파악하는 역할을 하고있다. -
14 이름 없음◆r7qi32CN0Y (9624483E+6) 2018. 6. 4. 오후 11:47:11갱신하겠습니다!! 혹시나 생각하시는 설정이 더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
15 이름 없음 (0827887E+6) 2018. 6. 5. 오전 12:11:30질문있습니다! 혹시 NSRC 소속의 3세대 인형들은 타 회사의 인형들처럼 일부 내장형 무기 또는 외장형 장갑따위를 일부 착용하지는 않습니까?
-
16 이름 없음 (0827887E+6) 2018. 6. 5. 오전 12:11:30질문있습니다! 혹시 NSRC 소속의 3세대 인형들은 타 회사의 인형들처럼 일부 내장형 무기 또는 외장형 장갑따위를 일부 착용하지는 않습니까?
-
17 이름 없음 (0827887E+6) 2018. 6. 5. 오전 12:15:05아니 왜 두번올라갔지...
-
18 이름 없음◆r7qi32CN0Y (2158643E+6) 2018. 6. 5. 오전 12:17:58>>15-16
사용하긴하지만 수가 많진 않습니다. 그래도 아예 NoNo는 아니니까 생각해주신대로 작성해주셔도 돼요~~!! -
19 이름 없음◆r7qi32CN0Y (2158643E+6) 2018. 6. 5. 오전 12:18:59저어는...ㅠㅠ 내일이 기다리고 있는 관계로 30분까지만 기다려볼게요 이후 올라오는 레스는 내일 아침 확인하겠습니다!!
-
20 이름 없음◆02n4.UzR1U (6622923E+5) 2018. 6. 5. 오전 12:31:05미니스트라, 2세대 전투 인형으로 시트를 낼 생각인데 화력이 다소 떨어졌다고는 해도 내장형 무장이라던가 미사일이 튀어나오는...그러니깐 약간 아이언맨 틱한 것두 괜찮아?
-
21 이름 없음◆r7qi32CN0Y (2158643E+6) 2018. 6. 5. 오전 7:16:47>>20
2세대 전투인형도 화력면에서는 뒤지지 않습니다. 생각하고 계신대로 시트 작성해주셔도 돼요! -
22 이름 없음 (5144091E+6) 2018. 6. 5. 오전 7:39:56혹시 매드 사이언티스트 캐릭터도 가능할까?
-
23 이름 없음◆r7qi32CN0Y (2158643E+6) 2018. 6. 5. 오전 8:26:09>>22
네 좋습니다! 카탈라이프도 세계가 망해가는 시점에서 로봇연구에만 집착하는 광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으니 충분히 가능합니다!! -
24 지역◆r7qi32CN0Y (8450327E+5) 2018. 6. 5. 오전 9:58:36( 트리어라인
괴생물체에 잠식된 땅을 등진 최전선. 수많은 병력이 포진되어 괴생물체의 증식을 막고있다. 트리어라인 외곽에는 17개의 오염된 도시가 근접해 있어 이곳으로부터 괴생물체의 증식이 계속되고있다.
최전선과 가장 인접한 도시인 네바는 잠식된 도시들을 통하는 가장 중요한 길목에 위치해있다. 간신히 도시의 모습을 유지하고있지만 대다수 시민들은 도시를 떠나 일부 외곽은 건물밖에 남지않은 유령도시가 되었다.
( NSRC 전진기지
트리어라인에 설치된 NSRC의 야전본부. 상부의 지시에 따라 신속하게 움직이고 유사시에 최전선을 막아내기위해 최전선에 근접한 지역에 설치되었다. 전진기지는 트리어라인 곳곳에 분산되어있어 도시로 유입되는 괴생물체를 전면 차단한다.
괴생물체의 거센 침범이 계속되며 대부분 야전본부는 궤멸 상태에 이르렀으며 상부의 지원조차 드물게 내려오는 상태로 글라시스와 카탈라이프의 도움을 통해 간신히 전선을 지켜내고있다.
( 포레스트 빌딩
트리어라인과 인접한 도시 네바에 세워진 고층빌딩. NSRC와의 협조를 위해 설치된 글라시스의 지사이다. 미니스트라 팀의 관리자가 이곳의 대표이사를 겸임하고 있으며 화력지원 이외에도 최전선에 여러 무기를 공급하고있다.
도시 중심에 세워져있어 전선에 가까운 야전본부와 과학단지보단 안전한편. 시설 상태도 무척 좋아 다른곳의 사정과 달리 전투인형들도 편안히 휴식을 누릴수있다. 또한 회사의 민간개방이 활발해 시민들과의 거리감이 가까운편.
( 네바 과학단지
생명공학연구의 중심지인 이곳에는 괴생물체 연구원이 입주해 있었으나 단지 인근까지 잠식이 가까워지자 현재는 카탈라이프에게 자리를 내어준 상태다. 빈 관사는 조사팀의 근거지로 이용되고있다.
언제든 괴생물체의 습격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인지 항상 긴장감이 웃도는 분위기가 흐르고있다. 비밀스러운 성격탓에 외부와의 연락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편. 단독으로 행동하는 경우가 많다.
( 오염지역
트리어라인 외곽의 오염된 땅. 괴생물체의 세포가 뿌리박고있어 이들의 거대한 생식지가 되었다. 기하급수적인 속도로 번지고 있어 발생초기에는 대륙 대부분이 잠식되었지만 현재는 NSRC의 발빠른 조치로 기세가 많이 사그라들었다.
구역에 따라 번호가 매겨지며 위험도에 따라 분류가 된다. 당연한것이지만 오염지역에는 괴생물체를 제외한 그 어떤 생명체도 살아남지못한다. -
25 이름 없음◆i4ftJDC7CY (5057609E+6) 2018. 6. 5. 오전 10:49:00(해당 이미지는 시트 캐릭터의 이미지와 가장 근접한 생김새를 한 로봇의 참고 이미지.)
- 전투인형 시트 -
「철수 명령 거부됨. 작전 목표가 이 지점을 통과하는 것은 용인할 수 없음. L0V3의 심각한 파괴가 우려되지만, 감수하겠음.」
- 그가 참여했던 대형 괴생명체 저지 작전에서 남긴 통신내역. 그는 이후 빌딩 폭파를 성공시켜 괴생명체를 저지했으나, 큰 손상을 입은 채로 발견되었다.
이름: D1617A1-L0V3 a.k.a. "Digital love"
모델명은 D1617A1이며, L0V3는 이 개체의 시리얼 넘버이다. 우연히도 모델명과 시리얼 넘버를 죽 읽으면 leet로 "디지털 러브" 라고 읽히기에, 괴생명체의 창궐 이후 지금까지 이 베테랑 로봇은 쭈욱 디지털 러브라는 기묘한 별명으로 불려왔다.
「공식적인 호칭으로 불러야 할 필요가 있다면 시리얼 넘버를 일일이 L-Zero-V-Three로 읽는 것이 권장됨. 하지만, 평상시에는 "디지털 러브" 라는 이름이 더 듣기 좋다고 판단함.」
성별: 남성형.
「D1617A1 모델은 인간의 형태를 본따서 제작됨. 연상 가능한 예시를 검색 중. 공상 과학 영화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T-800을 떠올리면 될 듯함. L0V3는 생산 당시와는 많이 다른 모습으로 변했음.」
나이: 모델 D1617A1은 1세대 중에서도 초기 모델 중 하나로, 디지털 러브는 몇 차례고 정비와 수선, 개조, 현지 개수를 거듭하며 30년이 넘도록 써온 구닥다리 기체이다.
「현역으로 사용되고 있는 모델들 중, L0V3보다 먼저 생산된 기체들은 몇 대 남지 않았을 것임.」
성격: 로봇이라기에는 이 로봇은 너무도 감정적이다. 노래를 사랑하며, 이따금 보이는 아름다운 절경에 박수를 보내고, 처참하게 파괴된 풍경 앞에서 탄식을 내뱉는다. 살아남은 생존자가 있으면 적극적으로 구조하려 들고, 쉬는 시간에는 책을 읽거나 노래를 듣는다. 유쾌하고 수더분한 성격의 소유자인 그의 가장 큰 숙원은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직접 관람하는 것.
「첫 번째 숙원은 사실 마이클 잭슨의 공연을 직접 보는 것이었음. 마이클 잭슨이 L0V3의 생산 이전에 이미 죽었다는 사실을 확인 후 노선을 변경함. 빈 필하모닉이 아직까지 남아 있는지는 의문임. 만일 해산했다면, 전쟁이 끝나고 빈 필하모닉이 재창립할 때까지 기다리겠음.」
외모: 1세대 전투인형으로, 사람 모양을 하고 있는 것은 두 팔과 두 다리와 머리 하나가 있다는 것뿐이다. 디지털 러브의 생김새는 안드로이드 로봇이라기보다는 《퍼시픽 림》의 "예거"를 사람 크기로 줄여놨다고 하는 말이 더 적절할 것이다. 전고(키)는 2미터 25센티미터로, 30여 년 동안 최일선에서 기동하면서 수없이 많은 개량과 보수를 거쳐 온 이 전투인형은 이미 D1617A1 모델의 원래 모양에서 크게 벗어난 형태다. 각종 투박한 형태의 장갑과 유압 펌프, 서보 모터가 온 몸을 다닥다닥 뒤덮고 있으며, 기존에 달려 있던 사람의 이목구비를 가진 머리는 이미 파괴되고, 지금 달려 있는 머리는 기능을 최대한 중시한 현지 급조 부품이다. 어깨의 식별부호에는 몇 번이고 덧칠한 흔적이 역력하며, 그 아래에는 누군가 멋진 레터링으로 "Digital Love" 라는 이 로봇의 애칭을 적어놓았다. 아마 이 애칭을 적어준 병사는 지금쯤이면 사망했거나, 퇴역했을 것이다.
「미리 말해두자면, 이건 투구가 아니라 L0V3의 머리임. 원래 인간의 머리를 본딴 머리가 있었으나 해당 부품은 파손됨.」
소속: NSRC
「L0V3는 사태 초기부터 지금까지 계속 인간을 위해 군에 봉사해 왔음. 더 이상 봉사가 필요하지 않을 때까지, L0V3는 인공지능 행동원칙에 기반하여 인간을 보호할 것임.」
무기: 숄더-마운트 방식의 M2387 12.7mm "볼테이스" 기관총, 양 팔에 장착된 바디벙커. 양 팔에 나뉘어 장착된 바디벙커는 하나로 결합할 수 있다. 디지털 러브는 느리고 둔중하지만, 화력 높은 대구경 기관총과 바디벙커를 이용해 마치 걸어다니는 소형 탱크처럼 전투에 임할 것이다.
「장갑차가 들어갈 수 없는 좁은 골목이나 건물 내에서도 L0V3는 장갑차 혹은 전차와 유사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음.」
기타: D1617A1은 사태가 일어나기 전부터 글라시스 인더스트리에서 판매하고 있던 경비로봇인 D1617을 군용으로 개량한 것으로, 괴생명체 사태 당시 수요가 제기되어 생산되었다. 원본의 매우 튼튼한 내구도와 높은 출력이라는 장점을 그대로 보존하면서 기존 모델보다 관절이 좀더 유연하게 움직이도록 개량한 모델이다. D1617 모델은 글라시스 사의 이념을 십분 투영한 모델이기에, 매우 튼튼한 신체를 가지고 있으며 엔진 출력이 높아서 힘이 센 덕분에 중화기나 중장비를 쉽게 다루고, 강한 힘이 필요한 상황에서 능력을 발휘한다.
「D1617A1의 높은 출력은 각종 중화기의 운용에 유리할 뿐 아니라, 시가지 전투 상황에서의 통로 개척이나, 기동 불능 상태의 아군의 구난에 있어 유용한 요소임.」
디지털 러브는 베테랑 중의 베테랑으로, 괴생명체 사태 직후 글라시스 사에서 긴급 생산되어 군에 배치되었고, 이후 NSRC가 창설되면서 NSRC로 차출되었다. 30년이 훌쩍 넘는 세월 동안 수없이 많은 전투에서 군인들과 함께하며 최전방에서 복무했다. 한때 피난민들이 대피할 때까지 대형 괴생명체를 막는 위험한 작전에 참여한 전적이 있고, 해당 작전에서 빌딩을 붕괴시켜 괴생명체를 가로막는 데에 지대한 공헌을 했지만, 괴생명체의 공격에 팔 두 짝과 머리가 완전히 파괴당하는 중상을 입었다.
이 때 주목해야 할 것은, 이 인공지능이 스스로의 의지를 갖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디지털 러브와 동세대의 로봇들에 탑재된 AI는 구시대적 딥-러닝 시스템일 뿐으로, 인간의 지시에 따라 움직이며 인간의 지시를 이행하는 데 가장 적합한 방법을 찾는 프로그램에 지나지 않았으나, 해당 작전에서 디지털 러브는 지휘관이 내린 퇴각명령을 무시하고 스스로의 의지로 돌격해서 빌딩의 폭파를 성공시켰다.
「그렇지 않았더라면 전선의 전단부가 붕괴되면서 백만 명 단위의 사망자가 나왔을 것임. L0V3는 부서져도 수리할 수 있으며, 수리 불가능할 정도로 완파되어도 다른 로봇들을 생산해 L0V3의 자리를 대신할 수 있음. L0V3의 결정은 합리적임.」
다행히 내부 소프트웨어는 무사했기에, 당시 급조 수리를 받으면서 신경계를 재구성할 회로가 부족해서 근처 클럽에 있던 음향장비의 회로를 뜯어서 사용했다. 디지털 러브와 그의 기억과 인격 운영체제는 별탈없이 복구되었으나, 주크박스에서 뜯어온 회로의 영향인지 그 이후로 시도 때도 없이 노래를 틀고 다니기 시작했다. 디지털 러브가 스스로 형성한 의지와, 계속 축적해 온 다년간의 전투에 대한 노하우는 글라시스 사로 피드백되어 중장 전투로봇들의 전투 알고리즘의 기초가 되고 있으며, 디지털 러브 스스로도 믿음직한 전력이 되어 전선을 종횡무진 누비고 있다.
「봉사하고, 수호함. D1617A1.」
또한 지금까지의 시트를 보았으면 알겠지만, 그는 음슴체를 이용한다.
「전장에서는 알아듣기 명료하면서도, 또한 적이 통신을 감청했을 때 어느 쪽이 상급자인지 판단할 수 없는 말투가 요구됨.」 -
26 이름 없음 (6276282E+5) 2018. 6. 5. 오전 11:43:12>>23 그러고보니 각 연구팀 분위기는 정확히 어떤 느낌이야?
그리고 가정용이면 몰라도,굳이 전투용 로봇을 인간과 비슷하게 만들고 감정같은걸 넣어주는 이유라도 있어?
마지막으로 인류의 영토가 쪼그라들었지만,사람들은 그럭저럭 살만한거야? 최전선에서 싸우는 전투원들은 죽을맛이지만 나머지 시민들은 진짜 힘들게 사는건 아니고...좀 힘들긴 하지만 그럭저럭 살만하고 문화생활도 즐기고,그러는 수준? -
27 지역◆r7qi32CN0Y (8450327E+5) 2018. 6. 5. 오후 12:30:56>>26
NSRC는 그럭저럭 잘 돌아가는 사내 분위기에 가깝습니다. 최전선에서 이 악물고 버티고 있는것치고는 나름대로의 여유도 부리는편이고 무조건적으로 부정적인 생각에 휩싸여있진않습니다.
자사의 이익에 움직이는 카탈라이프와 글라시스와는 다르게 괴생명체로부터 시민을 지켜내야한다는 사명감이 있는편입니다.
미니스트라는 자사의 전투인형을 팔아먹기위해 홍보용으로 전선에 인형들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NSRC가 철저히 상부의 명령에 따라 움직인다면 미니스트라는 그보다 좀더 풀려있는듯한 느낌입니다.
지사가 위치한 빌딩도 도시 중심에 있어 시민들과의 교류도 활발한편이고 전투인형들도 자유로운 시간을 많이 보내고 있습니다.
루미네선스는 위의 두 소속과 비교했을땐 상당히 조용한편에 속합니다. 강하게 억압하는 분위기는 아니지만 그렇다고해서 미니스트라처럼 마냥 자유롭지만은 않습니다. 연구팀의 보안 운운하며 외출에도 제약을 꼭 하나씩은 걸어두거든요.
NSRC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미니스트라와는 다르게 부대에 협조하는듯하면서도 독자적으로 움직이는편이 잦아 다른 팀과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 음흉한듯한 느낌이 크거든요.
괴생명체가 나타난 직후에는 2-3세대 합성인간과 같은 소위 '인간같은' 로봇은 없었습니다. 비슷해봐야 인간의 모습을 흉내내는 이족보행 로봇이 전부였습니다.
이후 전투가 심화되며 심각한 문제가 한가지 나타납니다. 해치워도 해치워도 급속도로 불어나는 빠른 증식은 물론 전장에 투입된 군인들이 괴생명체에 잠식되거나 오염되어 픽픽 쓰러져나가기 일쑤였습니다.
그에 대한 대응책으로 전투병기의 수를 늘렸지만 여러 악재와 사건이 겹치는바람에 안드로이드에 대한 신용이 굉장히 좋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로봇공학이 발전하면서 가정용 로봇이 점차 인간과 비슷한 외형을 갖기 시작하는 시점에서도 군용전투병기는 로봇같은 외형을 고집했습니다.
인간의 외형에 가까운 전투병기가 나타난건 카탈라이프나 글라시스같은 차세대 로봇공학 선두자들의 경쟁과 로봇에 대한 불신, 괴생명체의 확산으로 인류에 닥친 위기 등 여러 사건이 겹치며 점진적으로 이루어진 일입니다.
그나마도 기계몸체에 인간의 모습을 흉내낸것에 그쳤지만 점차 세대를 거듭할수록 인간처럼 사고하고 위기상황에 단호한 판단을 내릴수 있는 인간성을 띄게됩니다.
전투에는 전혀 적합해보이지 않는 3세대 전투인형들은 대부분 카탈라이프가 새로이 내놓은 테스터 팀에 속하는 프로토타입입니다. 글라시스도 육중하고 커다란 이족보행 로봇만을 고집했다가 카탈라이프와 같은 경쟁상대들을 따라 호다닥 물건들을 내놓은 셈입니다.
현재 세계상황은 레스주가 생각하시는 그대롭니다. 전투인형들이 최전선에서 괴생명체의 증식을 힘겹게 막아내고있어 언제 터질지 모르는 불안감에 시달리고있긴하지만 그래도 적당히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질문에 도움이 됐으려나 모르겠네요 ^^;; -
28 지역◆r7qi32CN0Y (8450327E+5) 2018. 6. 5. 오후 12:32:15>>25
" 월터-6와 같은 1세대 전투인형이다. 어쩌면 전투인형이라 불리기엔 너무나 오래된 물건일지도.. 군병력의 피해를 줄이기위해 전투에 투입된 최초의 다목적 이족보행 전투유닛. 수 십번의 전투에서 여러번 파손됐지만 끝끝내 버텨냈다. "
- NSRC 전 팀장 에른스트 레너
" 군의 명령에 절대 복종하게끔 단순한 사고회로를 가지고 있지만 2-3세대에서 넓게 나타나는 인간성을 보이고 있다. 주기적인 점검을 거치고 있지만 회로자체에서 오류를 찾아낼수 없었다. "
- NSRC 군사고문 스콰이어 소령
" 내부 신경 교란으로 현재에 이르러선 상당히 불안정한 상태. 보행 궤적과 전투 시스템에서 특별한 이상을 발견하지 못했지만 상당수 유지보수가 필요한것같다. "
- NSRC 로봇공학자 에마이에르
" 가장 기계에 가까우면서도 인간적인 면모를 가지고 있다. 1세대의 공통점일까. 이제 그만 쉬게 해주고 싶지만 아직은 그럴수 없어. 조금만 더 버텨주길.. "
- NSRC 팀장 엘리제 힐베트르
"L0V3. 팝송 좋아합니다. 하지만 항상 같은 음악을 듣는다! 불규칙적, 혹은 간헐적. 그것은 매우 소란. 이해 불가. 대체 무엇 때문?"
- NSRC 오퍼레이터 유닛 월터-6 -
29 지역◆r7qi32CN0Y (8450327E+5) 2018. 6. 5. 오후 12:33:16러브주 시트 확인했습니다!! 상세한 설정에 감탄을 하고 갑니다 핫하~~
-
30 이름 없음◆r7qi32CN0Y (8450327E+5) 2018. 6. 5. 오후 12:35:18헛.. 이름칸을 신경 못썼네요 ㅠ.. 시트가 난잡하니 어느정도 정리가 끝나면 따로 다시 파서 정리해놓도록 하겠습니다.
-
31 이름 없음◆i4ftJDC7CY (5057609E+6) 2018. 6. 5. 오후 12:50:07「봉사하고, 수호함.」
「재귀진단 완료. 운영체제 개시 완료. 딥러닝 클라우드 로딩 완료. AI 마인드맵 조정 완료. 조정체제 신경망 개시 완료. 유압체계 작동점검 완료. 피아식별 및 사격통제체계 개시 완료. 무장 안전점검 완료.」
「임무를 위해 무장되었고 준비되었음. 식별부호 D-sixteen-seventeen-A-one-L-zero-V-three, <디지털 러브> 현시간부로 기동을 개시함.」
「다음 임무 명령에 대비해 대기 중.」
「그리고 음악은 단연컨대 가장 완벽한 문화임. 월터-6의 감성의 부재를 L0V3는 진심으로 애석하게 생각함.」 -
32 이름 없음 (0911002E+5) 2018. 6. 5. 오후 1:54:51연구직은 정확히 뭘 하는거야?
-
33 이름 없음◆xdQHZrAoFg (1277104E+6) 2018. 6. 5. 오후 2:30:29" 어떻게 생각해? 인형이 인간보다 더 인간답다는게."
이름: 서영진
성별: 남
나이: 39
성격: 반쯤 정신이 나갔다는 것으로 설명이 끝난다. 그야말로 만화에 나올 것 같은 매드 사이언티스트! 그런데 외로움도 좀 타고,성격도 조금 예민하고 섬세한 구석이 있다.
외모: 새치가 잔뜩 섞인 검은색 더벅머리는 목까지 내려오고,선글라스를 쓰고 있다. 선글라스를 벗고 짙은 다크서클만 빼면 나이에 비하면 조금 동안이고,상당히 착하게 생긴 인상.
평소에는 진짜 게으르다는 느낌을 팍팍 풍기고 다닌다. 티셔츠에 츄리닝 바지 위에 걸친 때랑 형형색색의 얼룩이 묻고 담배 연기에 쩔어 누렇게 뜬 의사가운이 특징.
키는 190cm에 달할정도로 크다. 몸무게는 조금 가벼워보인다.
소속: 루미네선스
무기: 취미(?)로 만든 드론들. 뒤에 빠져서 드론을 조종한다.
기타: * 카탈라이프 소속 과학자중 가장 악명높은 과학자,카탈라이프 사의 연구팀에서 지그문트 리오타르와 함께 가장 유명한 과학자였다.
* 재능만 따지면 천재. 카탈라이프 사 초창기의 전투인형 연구팀 소속되어 있었으며,2세대와 3세대 당시 전투인형의 인공지능을 개발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맡았다. 특히 3세대 초창기에는 인공지능을 거의 혼자서 만들다시피 했을정도.
현재는 개발쪽에서 반쯤 손뗐지만 카탈라이프 연구팀에서 문제 생기면 불려가서 해결을 해주고 온다.
또한 인공지능 개발을 주로 맡았지만,전투인형의 하드웨어 개발에서도 꽤 활약했다. 카탈라이프 사의 전투인형중 일부는 시대를 앞서갔다고 평가받지만 극도로 섬세하고 복잡하거나,심각한 결함이 있는데 그런 기종은 서영진이 개발에 참여한 쪽.
이런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개발 스타일이 안정성이나 개발비 같은건 신경쓰지 않고 최대한 성능을 끌어내는 쪽이었다.(...) 게다가 마무리를 열심히 하는 성격도 아니어서 다른 연구원들이 개고생 했다고.
* 다만 성격은 정말 나빴다. 인공지능의 핵심 개발자지만 인공지능을 전투에 내보낸다는 것에는 극도로 반대하였고,도저히 굽힐 줄 모르는 성격이라 사사건건 동료 연구원들과 충돌하였다. 의외로 수석 연구원인 지그문트 리오타르와의 사이는 그나마 무난한 편. 개발부에 있었을때 의견 충돌이 있긴 했고,지금도 투닥투닥거리긴 하지만 '인형을 인형으로 봐야 미치지 않을 수 있다는걸 잘 이해하고 있는 녀석.'이라는 듯.
* 인공지능 개발 당시. 괴생물체와의 전투에서 부서진 전투인형들을 보며 정신적으로 받은 충격이 꽤 크고,아직도 그 트라우마가 남아있다. 매드 사이언티스트적인 성격이 된 계기도 그래서인듯.
* 현재는 루미네선스에 소속되어 있는데. 그 이유는 카탈라이프 사 개발부에 있던 연구원들과 의견충돌이 너무 심했고,전투인형들이 더 이상 부서지게 내버려두고 싶지 않다는 이유로 루미네선스로 갔다.
* 의외로,정말 의외로 엄청난 부자다. 카탈라이프 개발부에 있었을 당시에 받은 돈이 꽤 많은듯. 잘 쓰지는 않지만 가진 돈이 많다.
* 심각한 헤비 스모커,담배를 하루에 4갑쯤 피워댄다. 담배도 그냥 담배가 아니라 이상한(?) 물질이 첨가된 비싼 담배를 주로 피는듯.
* 만화나 애니메이션을 굉장히 좋아한다. 그러나 로봇 애니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듯. -
34 이름 없음◆r7qi32CN0Y (8450327E+5) 2018. 6. 5. 오후 2:48:48>>32
NSRC 대원은 전투인형과 함께 작전에 투입되는 인간병사입니다. 인간병사가 가지는 장점이라면 전투인형보단 발언권이 더 높다는것정도 되겠습니다.
글라시스 사원은 대표이사와 함께 회사의 일에 관여하거나 전투인형들을 관리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작전수행중인 인형들의 상태를 분석/관찰하는 역할을 띄고 있기도 하구요
카탈라이프 연구원은 확보된 조직샘플로 연구를 취하거나 행여나 인형들이 연구팀의 비밀을 누설하는것을 막기위해 그들을 지켜보는 관리자 역할을 합니다.
사원이나 연구원은 전투에 직접적으로 관여하지않지만 개인 묘사를 통해 전투인형의 무기를 확보하거나 차세대 합성인간 연구에 집중합니다. 그러니까.. 전투보단 설정놀음이나 일상에서 자주 얼굴을 내비치는거죠~~ -
35 이름 없음◆r7qi32CN0Y (8450327E+5) 2018. 6. 5. 오후 2:49:25잠시만 밥좀 먹고 올게요 다녀와서 시트 바로 확인하겠습니다!!
-
36 이름 없음◆r7qi32CN0Y (8450327E+5) 2018. 6. 5. 오후 3:48:27>>33
" 천재적인 재능을 지녔지만 시시각각으로 돌변하는 그의 태도는 이해하기 힘들다. 인형에게 감정을 투여하는 불필요한짓은 그만두었겠지. "
- 루미네선스 수석연구원 닥터 리오타르
" 서박사. 책임분야가 달라 한번도 함께 일한적은 없지만 소문은 익히 들었지. 연구쪽엔 완전히 손떼지 않았었나? 아니면 괴생물체의 표본에 관심이라도 생긴건가. "
- 책임연구원 매튜 비트겐슈타인
" 혈중 니코틴 농도 허용범위 초과상태 지속. 일부 행동에서 반복적인 강박적 사고 발견. 의사와 다르게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상태. 약물을 수반한 심리치료를 권장합니다. "
- 연구단지 시설관리유닛 토팔린
" 하얀 가운을 걸친 샌님들한테는 관심없다. 으음. 그런데 만화영화는 어린아이들이나 좋아하는것 아닌가? 그렇다면 박사는 어린아이인가.. "
- 조사팀 유닛 칼도그 -
37 이름 없음◆r7qi32CN0Y (8450327E+5) 2018. 6. 5. 오후 3:50:26영진주 시트 확인했습니다!! 확고한 마이웨이가 있는 천재 과학자네요~~ 환영합니다!!
-
38 이름 없음◆xdQHZrAoFg (1277104E+6) 2018. 6. 5. 오후 4:08:56>>36
"나도 널 이해하질 못하겠다. 그렇게까지 해서 뭘 얻고 싶은거지? 어쨌든,몸 건강히 잘 지내라고. 내가 할 말은 아니지만 그 나이쯤 되면 몸 관리 중요하걸랑."
- 닥터 리오타르에게
"돈을 주신다면야 뭐,하기는 하지. 그리고 또 별 것도 아닌 버그 가지고 연구팀에서 자꾸 해결하라고 부른다니까? 그건 알아서 좀 해결할 것이지.
성능 좋은거 만들어달래서 만들어 줬으면 알아서 좀 해결하라고,귀찮게스리."
- 비트겐슈타인에게
"맞는 말만 해서 화난다니까,으으..."
- 토팔린에게
"어렸을때로 돌아가고 싶어!!!!!!"
- 칼도그에게 -
39 이름 없음◆xdQHZrAoFg (1277104E+6) 2018. 6. 5. 오후 4:09:17오예! 통과됐다!
-
40 이름 없음◆r7qi32CN0Y (8450327E+5) 2018. 6. 5. 오후 7:04:42아무래도 스레가 소수인원으로 돌아갈것같아서그런데 혹시 이러이러한점을 더 강조해줬으면 좋겠다거나 시트 캐릭터와 가까운 사이로 두고싶다는 이미지의 캐릭터를 따로 생각해두신게 있나요? 있다면 참고하겠습니다!!
-
41 이름 없음◆xdQHZrAoFg (5144091E+6) 2018. 6. 5. 오후 7:59:03>>40 서영진주야! 음,닥터 리오타르는 서영진한테 틱틱거리지만 100% 철벽치고 싫어하는쪽은 아니었음 좋겠고...
토팔린쪽이랑은 서로 친하게 지내는 사이?
그리고 괜찮다면,서영진이 실험삼아 만든 특이한 전투인형 하나가 (...시대를 앞서갔지만 너무 앞서가서 잘 고장나는?) 루미네선스 팀에 있다는 설정도 좋을거 같구.
음...설정은 좋은데 시트가 적어서 아쉽네 ㅠㅠ. 힘내 스레주! -
42 이름 없음◆i4ftJDC7CY (5057609E+6) 2018. 6. 5. 오후 8:53:28다 좋아! 다 좋른데 실컷 짓뭉개버릴 적만 있으면 참 좋겠어. (끄덕)
-
43 이름 없음◆r7qi32CN0Y (2158643E+6) 2018. 6. 5. 오후 8:56:06>>41-42
알겠습니다~~! 참고해둘게요!! 시트가 더 들어올거같진 않은데 본스레는 미리 열어둘까요? -
44 이름 없음◆xdQHZrAoFg (5144091E+6) 2018. 6. 5. 오후 9:00:20>>43 음...더 들어올지도 모르니 좀 더 기다려보는건 어때?
-
45 이름 없음◆i4ftJDC7CY (5057609E+6) 2018. 6. 5. 오후 9:01:38좀 기다려보자구, 충분히 매력적인 세계관이잖아? 내일은 공휴일이기도 하고 말이지.
-
46 이름 없음◆r7qi32CN0Y (2158643E+6) 2018. 6. 5. 오후 9:06:29헋 그러네요 내일 빨간날이구나... 여유 가지고 기다려주신다면 본스레는 조금 나중에 세우도록할게요 ^^!!
-
47 이름 없음◆i4ftJDC7CY (5057609E+6) 2018. 6. 5. 오후 9:35:14L0V3 대기중.
말하고 보니 한조 느낌이 좀 나지만 기분탓이겠지 -
48 이름 없음◆r7qi32CN0Y (2158643E+6) 2018. 6. 5. 오후 10:14:57뭔가 이상하게 날이 더운듯한 기분이네요 덥다 ㅠㅠ
-
49 이름 없음◆i4ftJDC7CY (5057609E+6) 2018. 6. 5. 오후 10:15:09"...뭘 그렇게 보고 있는 거야? 어차피 다 망가지고 박살난 풍경이라서 볼 것도 없을 텐데."
「아군식별완료. 생명체 군인. 메카닉 L0V3가 대답함. 하늘을 보고 있었음.」
"하늘? 비행형 괴생명체라도 돌아다니고 있어?"
「그랬더라면 부대 내에 적 조우 상황을 전파하고, 유효사거리 내였을 시 교전을 개시했을 것임. 그저 석양을 보고 있었음.」
"저녁 노을을 감상할 줄 아는 로봇이라니 재밌네. ...내가 보기엔 그냥 온통 폐허에 시뻘건 노을뿐이라 음산하기 그지없는데."
「하지만 그래도 저녁 노을은 여전히 아름답다고 사료됨. 자연의 아름다움에 찬사를 보내는 바임.」
"그러냐. ...넌 밉지 않아?"
「목적어가 누락되어 질문에 답변할 수 없음. 목적어를 제시할 것.」
"인간들이 말야."
「연산결과. 대답 아니오. 미워할 이유: 없음.」
"미워하지 않는 거야? 원래 아름다웠을 이 세계를, 이 풍경을 한순간의 실수로 이 모양으로 망쳐놓은 인간이."
「모든 인간은 실수하기 마련임. 또한 그 실수를 딛고 일어나는 것이 인류의 대표적인 진보 과정임. 우리 로봇들은 인간이 실수를 극복하는 것을 돕기 위해 제작되었음.」
"넌 그렇게 받아들이는구나... 어떻게 그렇게 태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지 모르겠어. 난 이 황폐해진 풍경을 볼 때마다 그저 무섭고, 부끄럽고, 분할 뿐인데 말야."
「겁내지 말 것. 후회하지 말 것. L0V3가 함께하겠음. 봉사하고, 수호함.」
"...고마워, 러브." -
50 이름 없음◆r7qi32CN0Y (2158643E+6) 2018. 6. 5. 오후 10:28:09V3의 애칭을 붙여준 사병과의 대화인가요? 괴생명체의 끝없는 습격에 체력적으로도 심적으로도 많이 힘들었을 시기의 일이네요..!
-
51 이름 없음◆r7qi32CN0Y (2158643E+6) 2018. 6. 5. 오후 10:49:20갱신합니다!
-
52 이름 없음◆i4ftJDC7CY (5057609E+6) 2018. 6. 5. 오후 10:51:06>>50
음, L0V3를 러브라고 가장 처음 불러준 사람은 이미 죽었지. 저건 옛날 이야기긴 하지만, 그것보다는 덜 오래된 이야기야. -
53 이름 없음◆r7qi32CN0Y (8758603E+5) 2018. 6. 6. 오전 12:00:50빨간날이네요! 캡틴이 갱신합니다
-
54 이름 없음 (1068896E+5) 2018. 6. 6. 오전 12:19:40매력적인 세계관이라 몇가지 질문을 좀 할께
일단 스레 분위기는 꽤나 시리어스해 보이는데 어느 수준으로 시리어스해?
그리고 지금 시트 캐릭터로 '총 15가지의 외형을 현장에서 즉석으로 파츠를 교체해 전투하는 컨셉'의 전투병기를 구상중인데 가능할까? 그 과정을 도와주는 드론이 포함될거 같아. 대화는 대부분 그 드론이 할 생각이고. -
55 이름 없음◆r7qi32CN0Y (8758603E+5) 2018. 6. 6. 오전 12:23:54>>54
안녕하세요! 스레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끔 진지하기는하지만 매번 심오하게 자세를 잡을정도로 마냥 엄근진하지는않아요!! 매번 우울하고 칙칙한 분위기는 아닙니다. 말씀해주신 설정의 캐릭터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
56 이름 없음◆r7qi32CN0Y (8758603E+5) 2018. 6. 6. 오전 12:39:37시간이 늦어서 먼저 가볼게요! 내일 아침에 바로 레스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편안한 밤 보내시길!
-
57 이름 없음◆i4ftJDC7CY (7884741E+5) 2018. 6. 6. 오전 12:45:47"사십 년 가까이 굴렀으면 이제 완전 고물딱지란 소리 아니에요?"
"그 비슷한 말이긴 하지. 근데 신병, 이거 하난 알아둬라. 병기가 전장에서 오래 굴러먹었다는 소리는, 그렇게 굴려도 까딱하지 않을 만큼 튼튼하고 강하다는 소리야."
# 실제로 기본설계가 대단히 잘 된 걸작들은 전장에서 몇십 몇백 년을 우려먹히지. AK47로 유명한 AKM 시리즈나, 1962년에 납품된 기체들이 오늘도 쌩쌩하게 날아다니는 미국 폭격기 B-52나, 1911년에 설계되어서는 그 설계가 아직도 생산되고 있는 콜트 1911이라거나... -
58 이름 없음◆4qbTAM0Be6 (4201126E+5) 2018. 6. 6. 오전 2:22:11“문 열어!! 민주주의가 왔다!!!!”
“왜, 이러려고 만든거잖아.”
이름: MF-12 grease/그리스
성별:여성형
나이:3세대/제조 후 2년. 외관상 16세
성격: 3세대에서는 평범한 자율사고형의 AI를 탑재하여 같은 모델임에도 모두 성격이 다른 것이 특징적으로 이 모델은 전체적으로 활기찬 모습을 보이지만 마치 정말로 인간같이 공포와 호기심을 느끼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상승지향적인 성격이지만 조립 과정에서 다소 결함이 있었는지 조금 과격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말을 듣지 않으면 힘으로 해결하려하는 경향이 있으며 인간이 아닌 점을 조금 신경쓰고 있는듯한 모습또한 자주 볼 수 있다.
외모: 허리까지 오는 장발로 개인 기체의 취향으로 인해 머리카락 겉의 색과 안의 색이 서로 다르다. 겉은 평범하게 검은 머리지만 안쪽은 채도가 밝은 주황색. 앞머리는 비대칭으로 정리해 오른쪽을 가리도록 만들었다. 옆머리는 귀가 살짝 드러나도록 평범하게 정리하여 쇄골을 조금 덮는 수준. 안구에 해당하는 메인 카메라는 안쪽의 머리색에 맞춘건지 전체적으로 주홍색을 띈다. 애초에 안구가 아니기에 일반적인 눈으로서 기동하기도 하지만 줌을 당긴다거나 교체를 하는 것이 용이한 것도 특징. 150 초중반의 크다고는 못할 신장으로 도주 및 은닉이 용이한 것 또한 특징이나 주 무장인 화기를 착용했을 때는 조금 커보이기도 한다.
평소 임무가 아니라면 핫팬츠와 Corsair!라는 문구가 새겨진 대형 티셔츠를 착용하고 다닌다. 상할 일이 없지만 혹시라도 손이 상하는 것에 대비해 만화에서나 나올법한 팔목까지 오는 두꺼운 장갑을 끼고서 활동하며 하체같은 경우도 한쪽은 무늬가 없는 검은색 오버 니 삭스지만 다른 한쪽은 파란색과 흰색이 섞인 줄무늬 오버 니 삭스를 매치하고 신발같은 경우도 분홍색 하이탑 운동화를 착용하는 등 아무리봐도 인간에 가까울정도로 취향을 고집하는 모습을 보인다.
임무중일때는 기본적으로 일반적인 인간 병사들처럼 방탄복을 제외한 군장을 착용하고서 전투에 참여한다. 아무래도 3세대 인형으로서 방탄 성능이 1,2세대보다는 미흡하다보니 컴뱃셔츠와 H밴드에 예비용 탄창따위를 넣어두고 활동한다. 들키지 않기 위해서 위장 색을 사용 하는 것은 기본이고 군화 같은 경우도 제대로 착용하고 있지만 평소에도 상당히 격렬하게 움직이기 때문에 몇켤례는 닳아서 예비용을 몇켤례 준비해 두었다.
소속:NSRC
무기: H&K FP6 산탄총 12게이지 00벅샷/베레타 ARX-160A1 5.56mm NATO탄/내장형 유탄발사기/
내장되어있는 유탄은 최대 3발까지 장전이 가능한 대전차 고폭탄으로 전투 인형의 사이즈와 내구성을 고려해 위력을 낮추었지만 원형의 파괴력이 출중하다보니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도 출중한 진입능력을 갖출 수 있게 되었다. 주무장인 FP6는 택티컬함이 특징인 펌프액션방식 산탄총으로 그녀에게 지급된 모델은 상부레일에 개방형 도트 사이트를 장착하여 조준의 정확도를 높였다.. MF-12자체가 시가전을 상정하고 제조된 모델이기에 그에 적합한 근중거리교전을 우선으로 하면서 적절한 수준에서 원거리의 적에 대한 견제를 할 수 있는 능동적인 전투방식을 취한다.
기타:
시가전과 테러진압 및 인명구조등을 염두에 두고 제조된 이탈리아의 montagna 중공업의 신형 전투인형으로 바로 전 모델인 MF-10이 가진 단점인 전투에 대한 과할 정도의 집착이 상관의 명령을 무시하고 일부 임무를 거부하거나 심지어는 아군을 사격한다는 클레임이 들어왔기에 메인보드에 들어가던 부품을 일부 교환하여 단점을 보완하는 방식으로 제작되었다. 그 결과 가정용과 비슷한 성격을 가진 모델이 되어 전투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판정을 받을 뻔 했으나 시험적으로 투입된 괴생명체의 저지임무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였고 이후 실전배치되어 운용되고 있다.
식사가 따로 필요없음에도 무언가를 먹는 듯한 행동을 취하고는 한다. 이는 montagna사의 전투인형에서 전반적으로 나타나는 경향으로 인간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의 연장이라고 추측되지만 아직 결함이라고 판단되지는 않았기에 MF-10번부터는 소량의 음식물섭취는 작동에 문제를 주지 않도록 개선되었다.
3세대의 특징인 인간과 다름없는 외관 또한 그대로 구현되어있어 대화를 하여 보아도 인간이 아닌 것을 눈치 채기는 힘들다. 하지만 주변이 조용해지면 들리는 낮게 울리는 기동음이 그녀가 인간이 아닌 것을 깨닫게 한다.
제조 후 2년이 지났지만 조정기간이 1년 이상 걸려 사실상 민수용으로 나오게 된 것은 1년전. 그 후로는 여러 전장을 헤치며 이전 모델이 남긴 전투데이터를 보완 해가고있다. -
59 이름 없음◆r7qi32CN0Y (8758603E+5) 2018. 6. 6. 오전 8:36:15>>58
" 몬따냐 인더스트리의 최신형 합성인간. 전 모델의 문제점인 윤리회로 오류를 보완한 모델이다. 몬따냐에선 그 점을 못마땅하게 여긴듯하나 이전 모델보단 안정성이 훨씬 좋아졌다. "
NSRC 로봇공학자 에마이에르
" 전투인형이라는건 처음부터 알고 있었지. 괴물이 득실거리는 소굴에 소녀라니. 뻔할뻔자 아닌가! 하지만 정말 신기한데, 가끔씩은 정말 사람이 아닐까하는 착각이 든다. "
NSRC 타격대 분대장 데커드 바라간
" 이거 하자 있는 인형 아니었나.. 이런게 왜 NSRC로 넘어온거지. 들리는바에 의하면 이전 모델에서 큰 문제가 발생했다고한다. 같은편의 총에 맞아 죽는건 사양인데.. "
NSRC 대원 워렌 콜하스
" 불과 몇 년전 아군을 오인사격한 일이 발생했기때문에 일부 대원은 그리스를 불신하고 있는듯 보인다.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게끔 기술고문에게 신경써주길 부탁했다. "
NSRC 팀장 엘리제 힐베트르
" 본조르노 MF-12. 월터-6가 트리어라인에 방문한것을 환영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코드 H-72-596 브리핑 전문을 참고 바랍니다. "
NSRC 오퍼레이터 유닛 월터-6 -
60 이름 없음◆r7qi32CN0Y (8758603E+5) 2018. 6. 6. 오전 8:39:21시트 확인했습니다! 반가워요 그리스~
-
61 이름 없음◆r7qi32CN0Y (3649601E+5) 2018. 6. 6. 오후 12:08:14현재까지의 시트 현황입니다.
- NSRC 2명(전투인형)
D1617A1-L0V3/디지털 러브
MF-12 grease/그리스
- 미니스트라 0명
- 루미네선스 1명(연구원)
서영진 -
62 이름 없음◆r7qi32CN0Y (8758603E+5) 2018. 6. 6. 오후 1:44:22오늘은 날씨가 선선하고 좋네요~~ ㅎㅎㅎㅎㅎ 갱신합니다!!
-
63 이름 없음◆xdQHZrAoFg (0224445E+4) 2018. 6. 6. 오후 1:57:25오늘 날씨 진짜 좋지!...하지만 나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 게임을 해야 ㅠㅠ
-
64 이름 없음◆02n4.UzR1U (3747676E+4) 2018. 6. 6. 오후 2:01:59- 전투인형 시트 -
“레바테인, 지금부터 목표를 제거한다.”
이름: 레바테인
성별: 남성형
나이: 외관 나이 20대 초반/ 제조 연도 12년 전
성격:
다른 이들과 스스럼없이 대화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그다지 수다스러운 성격은 아니다. 이야기를 하는 것 보다는 듣는 쪽을 더 선호한다는 듯. 남을 도와주거나 지켜주는 것을 좋아한다. 근본은 전투 인형이기 때문에 가끔 눈치가 없거나 사람보다 감정적으로 약간 뒤떨어지는 태도를 보인다.
외모:
검은색 단발을 하고 있는 남성의 모습이다. 매우 평범한 모습이며 대중들에게 일반적인 사람 얼굴이라는 점을 어필하려는 듯해 보였으나 자세히 보면 마네킹처럼 생기가 없고 딱딱 해보이는 모습이 그대로 드러나 있다.
얼굴 외에는 모든 부위가 기계로 되어 있다.
소속: 미니스트라
무기:
F2000 불펍 돌격 소총
-양 팔뚝에 내장되어있는 무장이다. 레바테인의 주 무장이며 원거리 견제 및 중거리, 근거리에서 까지 사용한다. 다른 무장들이 많음에도 주로 사용하는 이유는 본인의 취향이라는 듯하다.
M134 7.62mm 미니건
-등 쪽에 내장되어있는 무장이며 사용할시 왼쪽 어깨에서 나타난다. 360도 가동이 가능하다.
다연발 미사일포드, 마이크로 미사일
-오른쪽 어깨와 가슴에 내장되어있는 무장이다.
백팩
-내장하지 않은 채 장착되어 있는 추가 무장이다. 추진기가 달려 있기 때문에 저공비행이 가능하며 실제적으로는 빠른 이동을 위해 사용한다. 일종의 배터리 역할도 맡기 때문에 추가 전력 밑 탄환을 공급 받는다. 탈부착이 가능하다.
레일건
-백팩에 연결되어있는 포신이다. 백팩과 마찬가지로 내장되어 있지 않고 외부에 장착되어 있다. 사용할시 오른쪽 허리에 장착된다. 한방에 강력한 위력을 자랑하고 있다. 하지만 전기 소모가 너무 많이 들기 때문에 사용한 직후 백팩의 무장을 해체하여야만 한다.
기타:
레바테인은 2세대 전투 인형들 중 초기에 만들어진 모델이었다. 사람들에게 보다 전투 인형에 대한 이질적인 감정을 배제하기 위해 사람과 비슷한 얼굴을 만들어두었으며 2세대의 시작을 알리는 인형들 중 하나였다.
미니스트라는 레바테인이 출시되자마자 다른 전투 인형들과 함께 괴생명체로 잠식 된 지역에 쫓겨나듯이 내보내졌으며 막강한 화력과 강력히 무장한 무기들로 인하여 미니스트라가 이 전쟁에서 어떤 물건들을 만들었는지에 대해 모든 사람들에게 제대로 홍보해주는 인형이 되었다. 당시 레바테인은 자신은 한낱 로봇에 불구하며 이런 격전 끝에 언제 파괴되어도 상관없다는 냉철하며 현실주의적인 생각만을 가졌다.
이후 여느 때와 같이 괴생명체들이 우글거리는 장소 한 가운데서 전투를 치르다가 치명적인 공격을 맞은 채 전투에서 이탈, 행방불명 처리가 되었다.
몇 달이 지나서야 재가동하기 시작한 레바테인은 아직 괴생명체에게 잠식되지 않은 한 마을에서 다시 활동하기 시작하였다. 그들은 일개 인형 내지 전투 병기로 밖에 취급받지 못하였던 레바테인을 하나의 사람이자 인격체로서 존중해주면서 상냥하게 대해주었다. 레바테인은 사람들에게 많은 것을 배워가면서 인형이라며 자신 스스로에 대한 선을 긋던 예전과는 다르게 하나의 인격체이자 생명의 소중함을 알게 되는 인형으로 성장하게 되었다.
결국 레바테인이 살고 있던 마을에도 괴생명체들이 습격하였으나 그는 필사적으로 괴생명체들과 싸웠으며 마을 사람들이 도망치게 하는 것에 성공하였다.
이후 레바테인은 사람들을 보다 지키기 위해서는 미니스트라에 돌아가야 할 것임을 알게 되고 8년만에 미니스트라에 귀환하게 된다. -
65 이름 없음◆xdQHZrAoFg (0224445E+4) 2018. 6. 6. 오후 2:16:03오오! 레바테인주 어서와!
묘하게 다들 시트가 밀덕밀덕해... -
66 이름 없음◆02n4.UzR1U (3747676E+4) 2018. 6. 6. 오후 2:29:22>>65
전투인형이라는 설정 때문이 아니려낭~ ㅎㅎ -
67 이름 없음◆4qbTAM0Be6 (4201126E+5) 2018. 6. 6. 오후 3:33:49이탈리아조와요! 시트가 통과되었다! 나의 갱신을 받아라!!!
-
68 이름 없음◆r7qi32CN0Y (3649601E+5) 2018. 6. 6. 오후 3:36:41>>64
" 레바테인, 지금은 이보다 훨씬 훌륭한 모델이 많지. 하지만 이 인형은 조금 특별하다. 어쩌면 차세대의 길로 나아가는 작은 단서를 얻어낼수 있겠지. "
- 글라시스 네바지사 책임자 양정구
" 조금 오래되긴했지만 상태도 나쁘지 않고 참고할만한 데이터가 많으니 쓸만하겠어. 8년만에 생환한 기계인형이라니. 1면 기사에 실릴만한 빅뉴스인걸? "
- 미니스트라 개발팀장 니브 레인
" 첫인상은 조금 무서웠지만 알고보면 나쁘진 않은 사람같다. 묻고싶은 얘기가 많지만 아직은 조금 무리한 부탁일까.. "
- 미니스트라 팀 유닛 시드
" 트리어라인을 방황하던 레바테인의 상태는 무척 심각해보였다. 중요부품 대다수가 파손되어 작동되는것조차 기적적인 상황이었다. 그토록 버텨낼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
- 개발팀 엔지니어 자넷 머큐리오
" 최근 팀에 합류한 구닥다리 인형. 동류로 취급되는것은 내 자존심이 용납하지않지만 전혀 쓸모없는 녀석은 아닌것 같다. "
- 미니스트라 팀 유닛 블랙라텔 -
69 이름 없음◆r7qi32CN0Y (3649601E+5) 2018. 6. 6. 오후 3:38:30>>64
레바테인주 환영합니다!! 미니스트라는 3세대 전투인형이 개발되기 시작하면서 개설된 팀입니다. 하지만 뭐 크게 중요한건 아니니까 크게 신경쓸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67
어서오세요 그리스주! -
70 이름 없음◆4qbTAM0Be6 (4201126E+5) 2018. 6. 6. 오후 3:56:21반가워 캡틴!!!
-
71 이름 없음◆02n4.UzR1U (3747676E+4) 2018. 6. 6. 오후 4:07:23레바테인주 갱신!
>>69 헉! 그런거였나?! 일단 허락받았으니깐 괜찮겠징? ㅎㅎ 안녕 캡틴! -
72 이름 없음◆r7qi32CN0Y (3649601E+5) 2018. 6. 6. 오후 4:33:27- NSRC 팀
팀장 엘리제 힐베트르: NSRC의 팀장. 젊은 나이에 공석이 된 팀장의 자리를 이어받았다. 트리어라인에 포진된 부대 야전본부를 총지휘하며 전투인형 현황을 관리하고있다.
군사고문 스콰이어 소령: 팀장의 대리권한과 작전통제권을 가진 인물이다. 사망한 전 팀장 에른스트 레너의 뒤를 이어 NSRC를 이끌 가장 유력한 인재였으나 힐베트르에게 자리를 양보한다.
로봇공학자 에마이에르: 육군 레인저팀 소속의 공학자. NSRC에 파견된 레인저팀이 전멸하게되면서 사실상 전투인형을 관리하는 일을 전담하게 되었다.
오퍼레이터 유닛 월터-6: 지휘관과 전투원들을 돕는 다용도보조유닛. 전투인형이라기보다 로봇에 가깝다. 온갖 잔업무를 책임지고 경우에 따라 작전에도 투입된다.
타격대 분대장 데커드 바라간: NSRC 공격팀의 지휘관. 주로 트리어라인 너머 오염지역을 기습타격하는 위험한 작전에 자주 투입된다.
전투대원 워렌 콜하스: NSRC 부대의 전투대원. 전투인형에 대한 불신이 심한편이다. 다방면에서 유능한 작전능력을 가지고 있으나 그때문인지 전투인형과 함께 작전을 수행하는 경우가 잦다.
- 글라시스 미니스트라 팀
네바지사 대표이사 양정구: 미니스트라 팀의 책임자이자 네바 시에 위치한 글라시스 지사의 대표이사를 맡고있다. 일반사원에서 시작해 본사 연구이사와 지사 대표이사를 겸임하고있는 입지적 인물.
홍보팀장 앤서니 보나르: 네바지사의 홍보대표다. NSRC는 물론 네바 시를 중심으로 자사의 전투인형을 친근하면서도 믿음직한 이미지로 열심히 팔아먹고있다.
개발팀장 니브 레인: 본사 연구팀 엔지니어로 연구이사를 따라 미니스트라 팀에 합류해 지사의 개발팀장을 담당하고있다. 전투인형 관리와 무기 및 차세대 합성인간 연구에 몰두하고있다.
개발팀 엔지니어 자넷 머큐리오: 실질적으로 전투인형 수리를 담당하는 기술자다. 무리한 임무탓에 심하게 파손된 전투인형의 숫자가 너무 많아 부족한 일손에 시달리고있다.
팀 유닛 시드: 글라시스의 최신제품인 3세대 전투인형이다. 합성인간 기술이 경지에 이른 카탈라이프 연구소의 신제품에 자극을 받아 탄생한 모델. 3세대답게 인간과 가까운 외관을 띄고있다.
팀 유닛 블랙라텔: 기동성을 중시한 3세대 전투인형으로 게릴라전과 침투전에 뛰어난 전투능력을 보이지만 3세대의 고질적인 문제인 내구도 문제가 심각한 수준.
- 카탈라이프 루미네선스 팀
수석연구원 지그문트 리오타르: 루미네선스 팀의 관리자이자 카탈라이프의 수석연구원이다. 합성인간 연구에 오랜시간 공을 들였다. 차세대 전투인형 연구를 위해 구성된 팀에 합류했다.
책임연구원 매튜 비트겐슈타인: 닥터 리오타르의 뒤를 잇는 과학단지 총책임자이다. 수집된 괴생물체의 조직샘플을 보관, 차세대 전투인형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학박사 프리다 테슬레프: 전투인형 관리를 위해 고용된 로봇공학자. 대부분이 냉소적인 카탈라이프 연구원들에 비해 그나마 인간적인 면모를 보이는 사람이다.
보안실장 테오 리코: 카탈라이프가 고용한 민간경비업체 대표. 트리어라인에 인접해 괴생물체의 위협에 노출된 과학단지를 보호하고있다. 루미네선스와는 별개의 인물.
유지보수유닛 토팔린: 연구소의 사무용 유닛으로 사용되었던 인형을 전투용으로 개조한것이다. 루미네선스 팀의 오퍼레이터이자 닥터 비트겐슈타인과 함께 시설관리를 담당하고있다.
조사팀 유닛 칼도그: 샘플수집을 위해 탄생한 3세대 전투인형. 전투능력은 다른 인형들보다 뒤쳐지지만 감지기능이나 분석기능이 뛰어나 샘플 확보임무에 특화되어있다. -
73 이름 없음◆r7qi32CN0Y (3649601E+5) 2018. 6. 6. 오후 4:35:13>>70-71
넵 반갑습니다 ㅎㅎㅎㅎㅎ 본스레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현재까지 시트 현황입니다!!
- NSRC 2명(전투인형)
D1617A1-L0V3/디지털 러브
MF-12 grease/그리스
- 미니스트라 1명(전투인형)
레바테인
- 루미네선스 1명(연구원)
서영진 -
74 이름 없음◆xdQHZrAoFg (5807868E+5) 2018. 6. 6. 오후 4:52:35전투인형들 시트를 보니 다들 업그레이드시켜주고 싶다!!!
...수인화 업그레이드라던지? -
75 이름 없음◆02n4.UzR1U (3747676E+4) 2018. 6. 6. 오후 5:15:04수인화?
-
76 이름 없음◆4qbTAM0Be6 (2750898E+5) 2018. 6. 6. 오후 5:27:11수인화인가...!!
-
77 이름 없음◆i4ftJDC7CY (7884741E+5) 2018. 6. 6. 오후 5:31:46「연산중. 시뮬레이팅 결과 해당 업그레이드는 2세대 이상의 전투인형들에게 적용하였을 시에만 효과적이라고 판단됨.」
-
78 이름 없음◆r7qi32CN0Y (3649601E+5) 2018. 6. 6. 오후 5:36:14팀이 갈려있긴하지만 인원이 적은관계로 다같이 돌리는 방향으로 가야겠군뇨 홀홀~~
것보다 어딘가의 박사가 또 흑심을 품고 있는것 같은데..! -
79 이름 없음◆02n4.UzR1U (3747676E+4) 2018. 6. 6. 오후 5:36:28>>77
아니 잘만 하면 1세대인 러브에게도 효과적일지도 몰라! -
80 이름 없음◆4qbTAM0Be6 (2750898E+5) 2018. 6. 6. 오후 5:39:30>>79 헤드의 디자인을 변경할 수 있다면 상당히 효과적일지도 모른다!!!
-
81 이름 없음◆02n4.UzR1U (3747676E+4) 2018. 6. 6. 오후 5:43:41>>80
과연! -
82 이름 없음◆xdQHZrAoFg (5807868E+5) 2018. 6. 6. 오후 5:56:33>>78 서박사님은 아무것도 몰라요
>>80 >>81 그렇다! 머리만 바꾸면! -
83 이름 없음 (1171806E+5) 2018. 6. 6. 오후 6:28:13세계관 어어어엄청 취향인데, 난 이미 뛰고 있는 스레가 있어서 참여할 수 있을런지 모르겠다...
그럼 뭐하러 레스 남기냐면, 앞에 말했듯이 여기 설정이 워낙 취향이라서.
여기 있는 스레주랑 레스주들 모두 재미있는 추억 많이 만들라고! 이 말을 해주고 싶었다! -
84 이름 없음◆r7qi32CN0Y (8758603E+5) 2018. 6. 6. 오후 6:29:25>>83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시간 남을때 한번 들러주세요 ㅎㅎ 즐상판하시길!! -
85 이름 없음◆02n4.UzR1U (3747676E+4) 2018. 6. 6. 오후 6:29:42>>83
고마워 지나가던 레스주분! -
86 이름 없음◆4qbTAM0Be6 (2750898E+5) 2018. 6. 6. 오후 6:31:51>>83 고마워! 너참치도 즐상판!
-
87 이름 없음◆i4ftJDC7CY (7884741E+5) 2018. 6. 6. 오후 6:37:29>>79
>>80
「연산중. L0V3의 머리 부분만을 2세대, 3세대의 부품으로 갈아끼우는 개수작업 자체는 가능하나, 그러면 일단 호환성 면에서 문제가 발생하며, 신체의 다른 파츠들과 머리 파츠 사이의 외견상의 괴리감이 상당할 것이라 판단됨. 또한 색적능력, 사격통제능력, 내구성, 유지관리 면에서도 다양한 단점이 예상됨. 머리 부분만을 차세대 부품으로 개조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음.」
「L0V3의 인격 인공지능 신경망 코어를 분리하여 2세대, 내지는 3세대의 전투인형에 탑재하는 방법도 있음. 하지만 그런 신형의 전투인형에는 최근에 발매된 신형 전투 AI를 탑재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라 예상함. 재고해 볼 것을 추천.」
「그리고 갑자기 2세대나, 3세대의 사람에 가까운 몸으로 옮겨가면 적응이 어려울 것이라 예상함.」 -
88 이름 없음◆i4ftJDC7CY (7884741E+5) 2018. 6. 6. 오후 6:42:10
-
89 이름 없음◆02n4.UzR1U (3747676E+4) 2018. 6. 6. 오후 6:48:25>>88
이 설정대로 나왔으면 그건 그것대로 엄청 참신하구 재밌는 설정이었겠다 -
90 이름 없음◆naAw11FwqU (2229055E+5) 2018. 6. 6. 오후 6:57:25"[난 자네가 태어나기 전부터 싸웠지! 그리고 지금도 쭉 싸우고 있어! 그리고 앞으로도 싸울걸세!]"
"[모든것은 영원한 자유를 위하여! ...어떤가? 방금 좀 멋있었나?]"
이름:RTRY-12 "스파르타쿠스"
성별:남성형
나이:외관 나이 불명/제조연도 32년 전.
성격:호탕하고 쾌활한 호걸. 자신만만하고 유쾌하며, 정직하고 강렬하다.
싸움에 살고 싸움에 죽는 전투광이며, 주목 받는걸 좋아한다. 그러면서도 동료를 아끼고, 약자를 동정한다.
전체적으로 하고 싶은대로 한다는, 인간적인 느낌이 강하다. ...전투인형인데?
외모:고대 로마의 검투사를 생각하면 딱 맞다.
벼슬 달린 투구에, 얼굴은 눈과 입이 뚫린 가면으로 덮여 있고, 온 몸은 근육이 올록볼록한 형상에, 어깨 보호대와 팔 보호대, 허리 가리개를 추가로 차고 있다.
하지만 결국은 전투인형인지라, 관절부나 피부 등은 단단한 강철이 그대로 쓰인게 보인다.
그것만 빼면 완전히 고대의 검투사같은 차림. 로봇이 검투 복장을 걸쳤다 생각하면 편할 듯 하다.
소속:루미네선스
무기:
발열 삼지창 "미르밀로니스"
-상당히 투박한 생김새를 한 삼지창. 손잡이 끝에 물고기 장식이 붙어 있다.
물고기 장식을 비트는걸로 창두가 초진동하며 2000도까지 발열하며, 이를 휘두르거나 내질러 공격한다.
물론, 그 기술은 달인의 경지를 뛰어 넘었다.
투척 그물 "레티아리"
-중금속으로 코팅된 거대한 그물. 던져 맞추면 자동으로 상대를 포박하여 조여든다.
이 그물을 맞추고 삼지창을 마구 찔러넣는것이 레티아리의 필승 전법. 빗나가도 다시 돌아오게 할 수 있다.
다만 본인 말로는 3개밖에 안 남아서, 신중히 써야 한다는듯.
그 외에도 단도와 작은 버클러를 차고 있다.
기본적으로 삼지창과 그물을 이용한 전투를 펼치지만, 화려함 위주의 프로레슬링 기술을 자주 쓰기도 한다.
이런 점을 봐도, 역시 검투사다.
기타:본래 전투용이 아닌 유희용으로 만들어진 인형으로, 인형끼리의 지하 검투 시합에 쓰이는 개체였다.
하지만 점차 괴생명체 사태가 악화되자, 검투 시합은 중지되고, 그와 동료 인형들은 지하 깊숙한곳에 봉인된다.
그로부터 몇십년이 지나고, 그가 봉인되어있던 창고에 번개가 내리치고, 우연히 재가동된다.
번개로 회로가 망가진 영향인지 인간같은 사고방식을 가지고, 자신을 진짜 검투사라고 생각하게 된 그는-이곳저곳 뛰어다니며 괴생명체들과 싸우기 시작한다. [베스티아리의 경기가 끝없이 이어지는구나!] 따윌 말하면서.
후에 루미네선스 본사에 처들어가더니, [혼자선 힘들군, 스폰서가 필요하겠어.]라며 마음대로 눌러앉아버렸다. 곤란하다. 이 녀석.
//유쾌한 컨셉으로 짜봤는데, 어떨까? 수정해야할 부분이 있으면 수정할게. 다 갈아엎으라면 갈아엎을게요! -
91 이름 없음◆r7qi32CN0Y (8758603E+5) 2018. 6. 6. 오후 7:05:24>>90
충분히 괜찮은데 루미네선스보단 미니스트라쪽이 좀더 어울리는 캐릭터네요!! 카탈라이프는 꽉막힌 연구벌레 집단이라 달갑게는 여기지 않을거에요~~ -
92 이름 없음◆r7qi32CN0Y (8758603E+5) 2018. 6. 6. 오후 7:11:46미니스트라로 바꾸는걸 권장해드리지만 루미네선스로 선택하시겠다면 레스 남겨주세요!! 확인하고 멘트 남기겠습니다~~
-
93 이름 없음◆4qbTAM0Be6 (4201126E+5) 2018. 6. 6. 오후 7:13:55점점 멋있는 캐릭터들이 늘어난다...!!
-
94 이름 없음◆xdQHZrAoFg (5807868E+5) 2018. 6. 6. 오후 7:16:27>>90 환영합니다 스파르타쿠스!!
서박사와 좋은 콤비가 될 것같은 느낌! -
95 이름 없음◆naAw11FwqU (2229055E+5) 2018. 6. 6. 오후 7:22:24>>91 엣, 무기를 보고 그쪽을 골랐는데.
흐으음. .dice 1 2. = 2 -
96 이름 없음◆naAw11FwqU (2229055E+5) 2018. 6. 6. 오후 7:23:20좋아, 바꾼다.
나는 미니스트라로 가겠다 서박사!! 작별이다!!!(뿅) -
97 이름 없음◆i4ftJDC7CY (7884741E+5) 2018. 6. 6. 오후 7:26:57서박사님 바람맞았어... (안면싸쥠)(토닥토닥)
-
98 이름 없음◆4qbTAM0Be6 (4201126E+5) 2018. 6. 6. 오후 7:27:16역시 스파르타쿠스야! 반역의 혼이 가득해!!(?)
-
99 이름 없음◆r7qi32CN0Y (8758603E+5) 2018. 6. 6. 오후 7:27:47>>96-9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접수 받았습니다! -
100 이름 없음◆02n4.UzR1U (3747676E+4) 2018. 6. 6. 오후 7:32:26ㅋㅋㅋㅋㅋㅋ
-
101 시트 정리◆4qbTAM0Be6 (4201126E+5) 2018. 6. 6. 오후 7:45:40현재 등록된 시트를 정리해왔다!!
NSRC
전투인형 2명
>>25 >>28 D1617A1-L0V3/디지털 러브
>>58 >>59 MF-12 grease/그리스
미니스트라
전투인형 2명
>>64 >>68 레바테인
>>90 RTRY-12 "스파르타쿠스"
루미네선스
연구원 1명
>>33 >>36 서영진/남성/39세 -
102 이름 없음◆r7qi32CN0Y (8758603E+5) 2018. 6. 6. 오후 7:57:07>>90
" 어디에서 나타난건진 모르겠지만.. 조금 당황스럽군. 하지만 실이 될것은 없어보인다. 화력지원유닛으로 적당히 운용할 수 있어 보이는군. NSRC의 전투광들이 흡족해하겠어. "
- 글라시스 네바지사 책임자 양정구
" 희소성 높은 안드로이드는 언제나 대환영! 회사의 가치를 더욱 높일수 있는 절호의 기회! 양이사는 반대했지만 나의 촉은 긍정적인쪽으로 기울고 있다. "
- 네바지사 홍보팀장 앤서니 보나르
" 어느날 갑자기 회사로 쳐들어와선 다짜고짜 눌러앉았다! 펀칭기계처럼 생겼지만 전투인형이 맞는것 같다. 실수로 면전에 대고 말한적이 있는데 상처받진 않았을까.. "
- 미니스트라 팀 유닛 시드
" 로봇 결투에 사용되었던 모델이다. 상당히 연식이 오래되어 마모된 부품을 교체했다. 하지만 너무 오래된 안드로이드라서 맞는 부품을 쉽게 찾을수 없다. 골칫덩어리가 하나 또 늘었구나.. "
- 네바지사 개발팀 엔지니어 자넷 머큐리오
" 이런 고철을 받아들이다니 어째서.. 용납하기 힘들다. 미니스트라 팀이 점점 구닥다리 잡탕이 되어간다.. 어째서 다들 반겨주는 분위기인지 모르겠어. "
- 미니스트라 팀 유닛 블랙라텔 -
103 이름 없음◆r7qi32CN0Y (8758603E+5) 2018. 6. 6. 오후 7:58:27시트도 많이 들어온것같고 적당한 시기에 본스레를 열어도 되겠네요~~!!
-
104 이름 없음◆xdQHZrAoFg (5807868E+5) 2018. 6. 6. 오후 8:07:12안돼!!! 서박사 외로웡 힝
이제 인원이 많이 모였으니 본스레로 가는 것잌가! -
105 이름 없음◆4qbTAM0Be6 (4201126E+5) 2018. 6. 6. 오후 8:23:35>>104 원래 천재는 고독한 법이라고들 하니까 나름대로 고증인것이다!
곧 있으면 본스레!!! 기대된다!! -
106 이름 없음◆02n4.UzR1U (3747676E+4) 2018. 6. 6. 오후 8:44:08본스레! 본스레!
-
107 이름 없음◆i4ftJDC7CY (7884741E+5) 2018. 6. 6. 오후 8:53:42누가 본스레 소리를 내었는가! (슈퍼히어로 랜딩) ...어, 아직 아니야?
-
108 이름 없음◆02n4.UzR1U (3747676E+4) 2018. 6. 6. 오후 8:56:43>>107
그런것 같소옵니다~ -
109 이름 없음◆4qbTAM0Be6 (4201126E+5) 2018. 6. 6. 오후 9:00:05>>107 하지만 언제 또 세워질지 모르니 기대하라구!
-
110 이름 없음◆xdQHZrAoFg (5807868E+5) 2018. 6. 6. 오후 9:04:09서박사님은 본스레가면 인형 여러분을 어떻게 개조할까 하는 생각에 신이 났습니다
TS라던가,수인화라던가,어린 모습이라던가!!!!
두근두근. -
111 이름 없음◆02n4.UzR1U (3747676E+4) 2018. 6. 6. 오후 9:08:10>>110
이것저것할 심보를 당당히 밝히고 있잖아! ㅎㄷㄷ! -
112 이름 없음◆jDbk0m57Rw (3651982E+5) 2018. 6. 6. 오후 9:08:37- 전투인형 시트 -
" ...파파, 에덴 프라임에게도 영혼이 있나요? "
이름: X783 "에덴 프라임"
성별: 여성형
나이: 십대 초반의 소녀의 모습. 기동을 개시한 지는 1년도 채 되지 않았다.
성격: 그녀의 인공지능은 아직 주변 환경을 배워나가는 중이고, 인격 형성도 완료되지 않은 상태. 그녀는 순진무구한 미숙아와 같은 모습을 보인다. 상황판단 속도는 빠르지만, 평소에는 세상과 동떨어지기라도 한 듯한 멍한 모습을 보인다.
외모: 신장 138센티미터. 흘러내리는 듯한 이질적인 은발의 작은 소녀. 크고 넉넉해서 거의 토가나 로브처럼 보일 지경인 까만 후드티에 감싸인 가녀린 몸은 인간 소녀의 그것과 다를 바 없으나, 무기질적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창백한 피부와 몸 여기저기에 희미하게 새겨진 인공피부의 파티션 자국이 그녀가 가이노이드라는 것을 나타낸다. 쇄골이 만나는 두 지점에서 좀더 아래에 희미하게 빛나는 작은 코어가 박혀 있다. 애티를 못 벗은 가녀린 얼굴형과 순진무구한 눈매와 몽환적인 금색의 동공, 긴 속눈썹, 아기자기한 코와 입은 도저히 그녀가 전투용으로 만들어진 가이노이드라고는 생각할 수 없게 만든다.
소속: 루미네선스
무기: XW1380 하전입자포 "케루빔". 탈부착식이며, 장착할 때에는 벤누의 왼팔 하부에 착용된다. 군사용으로 가장 최근에 개발된 강력한 중입자 가속병기이다. 대포에 가까운 물건으로, 유효 사거리는 4km에 달한다. 무장은 케루빔 하전입자포 한 자루뿐이며, 중~원거리에서 전함의 함포 수준의 괴멸적 화력을 투사할 수 있지만, 근접전 능력은 뒤떨어진다. 다른 로봇의 백업이 필수.
기타: 카탈라이프 사의 최신 기술이 집약된 최신형 프로토타입. 카탈라이프의 연구원들 중에서도 가장 괴팍하고 천재적인 한 연구원의 개인 프로젝트에서부터 탄생한 에덴 프라임은, 3세대 전투인형들 중에서도 완전히 새로이 설계된 특수 에너지 반응로인 "포비든 프루트"를 탑재하여 반응로에서 나온 에너지 그 자체를 직접 무기로 이용하는 과감한 발상 하에 설계되었다. 최종적으로는 포비든 프루트의 에너지를 직접 투사할 하전입자 병기인 "케루빔"을 장착하여 원거리 포격형 기체로 완성하는 것으로 프로젝트가 마무리되었다.
하지만 전장에 나갈 정도로 완성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렸는데, 포비든 프루츠 반응로는 내부에서 계속 폭발을 일으키는 것과 마찬가지인 특유의 구조로 인해 에너지 효율이 높은 만큼 대단히 불안정했던 것이다. 카탈라이프 사의 연구진들이 오랫동안 심혈을 기울여 조정한 운영체제 덕에, 전투에 참여할 수 있을 정도로는 안정화시키는 데에 성공했으나, 아직도 에너지의 컨트롤에 불안요소가 존재한다. 에덴 프라임은 바로 며칠 전에 네바 과학단지로 이송되어 루미네선스에 배치되었으며, 이것이 에덴 프라임의 첫 실전 배치다.
포비든 프루트 반응로의 에너지 컨트롤과, 에덴 프라임의 전투인형으로서의 기능을 최대한 양립시키려다 보니 에덴 프라임은 체격 작은 소녀의 모습으로 완성되었지만, 그 몸 하나하나가 카탈라이프 사의 기술력의 총집합이다. 특히 그 중에서도 눈은 카탈라이프의 기술의 정수라고 할 만한 최고의 조준장치로, 에덴 프라임의 교전거리가 4km에 머무르는 이유는 케루빔 하전입자포의 유효사거리가 4km이기 때문이다. 사정거리를 강화한 하전입자포나, 유도 순항미사일과 같은 사정거리가 더 긴 무기가 탑재된다면 더 멀리 있는 적과도 교전이 가능하다.
기체의 스펙 자체는 매우 뛰어나지만, 에너지 컨트롤이 아직 불안정하며 전장 경험이 전무한 등 몇 가지의 불안요소를 품고 있는 전투인형이다.
자신의 개발을 주도한 연구원을 "파파" 라고 부르고 있다. -
113 이름 없음◆xdQHZrAoFg (5807868E+5) 2018. 6. 6. 오후 9:14:14>>111 어,못들으신겁니다. 여기 빨간 불빛 좀 보시겠어요?
(기억삭제 빔-)
>>112 어서와!! 서박사 말고도 다른 성격 더럽고 천재인 연구원이 또 있다니. 카탈라이프 사는 정말 연구원 관리 힘들었을듯...?
그리고 캐릭터 설정 정말 맘에 든다! 파파라니,넘나 귀엽잖아! -
114 이름 없음◆i4ftJDC7CY (7884741E+5) 2018. 6. 6. 오후 9:14:17>>110
「연산중. ......오류. 오류. 예상 결과를 도출할 수 없음.」 -
115 이름 없음◆i4ftJDC7CY (7884741E+5) 2018. 6. 6. 오후 9:14:34원딜 왔다─────────!!!
-
116 이름 없음◆i4ftJDC7CY (7884741E+5) 2018. 6. 6. 오후 9:16:39아, 물론 레바테인의 화력지원도 매우 기대중☆ 그럭저럭 포지션의 밸런스가 맞아들어가고 있어... 좋아...
-
117 이름 없음◆02n4.UzR1U (3747676E+4) 2018. 6. 6. 오후 9:19:03>>113
[머엉-]
>>116
그러게! 각각의 포지션이 잘 되어가는거 같넹! -
118 이름 없음◆4qbTAM0Be6 (0653997E+5) 2018. 6. 6. 오후 9:19:27>>110
그리스 : 이 연구실에는 민주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112 에덴쟝 최고다아아!!!!!!!!!
>>115 그리스도 일단 원딜인 거시야요... 샷건말고도 돌격소총도 있는거시야요... -
119 이름 없음◆jDbk0m57Rw (3651982E+5) 2018. 6. 6. 오후 9:20:37원래는 약간 오래된 로봇이나 20대 후반 여성 연구원의 시트를 내려다가, 오래된 로봇 분들이 몇 분 보이길래 그 반대로 최신형+소형이라는 키워드로 시트를 썼는데, 이런 시트로 괜찮을까요(콩닥콩닥)
어, 그보다 앞서 시트 내신 분들 시트를 읽고 있는 중인데......
>>113
파파......??? -
120 이름 없음◆4qbTAM0Be6 (0653997E+5) 2018. 6. 6. 오후 9:23:40>>119 괜찮다, 문제없어.오히려 감사합니다!!!
-
121 이름 없음◆i4ftJDC7CY (7884741E+5) 2018. 6. 6. 오후 9:24:06>>118
어, 그러니까 그 뭐랄까... 돌격소총 말고 저격총이나 대포 같은 걸 생각하고 있었거든. 좀더 멀리 정확히 때리는 그런거 음음음
「그와는 별개로, L0V3는 그리스의 전투능력에 지대한 신뢰를 보내고 있음」 -
122 이름 없음◆02n4.UzR1U (3747676E+4) 2018. 6. 6. 오후 9:25:51>>119
그야~ 시대착오적인 모습이 로망이니깐! 응응! -
123 이름 없음◆4qbTAM0Be6 (0653997E+5) 2018. 6. 6. 오후 9:25:59>>121 (깊은 깨닳음)
-
124 이름 없음◆4qbTAM0Be6 (0653997E+5) 2018. 6. 6. 오후 9:27:47본능적으로 오타가 그만....
-
125 이름 없음◆xdQHZrAoFg (5807868E+5) 2018. 6. 6. 오후 9:28:06현재 서박사님이 전투인형들한테 갖고 있는 인상
1.디지털 러브 - 언젠간 개조하고 말겠드아아아아
2.그리스 - 넘나 넘나 무서운 애인고에요 호에에에
3.레바테인 - 미니스트라 녀석들,레일건 같은 시시한 무기나 들려주고 말야. 이쪽으로 올래? 더 좋은거 있어! (수상한 기계 준비중
4.스파르타쿠스 - 어르신,괜찮다면 뜯어봐도 괜찮을까요?
>>121 음...묘하게 프라임의 파파랑 겹치는 설정이 많긴 하네; -
126 이름 없음◆jDbk0m57Rw (3651982E+5) 2018. 6. 6. 오후 9:29:51감사라니, 몸둘 바를 모르겠어요 눈을 어디둬야 하나 / 그보다 시트가 이대로 통과될지가 전전긍긍이네요 / 너무 걱정 마세요, 오타는 우리 모두의 곁에 있는 정겨운 친구니까요...
-
127 이름 없음◆02n4.UzR1U (3747676E+4) 2018. 6. 6. 오후 9:30:28>>125
레바테인: 더 좋은 무기로 더 많은 사람들을 구할 수 있다면 좋겠지...그런데 좀 수상쩍은건 어째서지?(뒷걸음) -
128 이름 없음◆i4ftJDC7CY (7884741E+5) 2018. 6. 6. 오후 9:32:06>>125
「위험 감지. 당장 30미터 밖으로 물러설 것.」 (해석 = 인간으로 치면 "히이이이이이익;;;") -
129 이름 없음◆jDbk0m57Rw (3651982E+5) 2018. 6. 6. 오후 9:33:17>>125
잘 됐다! 에덴의 파파가 되어주세요! (?(?)?) -
130 이름 없음◆xdQHZrAoFg (5807868E+5) 2018. 6. 6. 오후 9:39:42>>127 걱정마,이 무기가 테스트 했을때는 연기 좀 나긴 했는데 과열까진 가지 않았 (쾅)
>>128 (버림받았다)
>>129 서박사주야 얼마든지 좋지만! 시트부터 이렇게 연관이 되는게 살짝 묘하니까 스레주의 허락을 기다리는걸로? -
131 이름 없음◆02n4.UzR1U (3747676E+4) 2018. 6. 6. 오후 9:41:02>>130
정중히 거절하지...
>>129
갑작스러운 가족탄생이넹! -
132 이름 없음◆i4ftJDC7CY (7884741E+5) 2018. 6. 6. 오후 9:59:07
-
133 이름 없음◆4qbTAM0Be6 (0653997E+5) 2018. 6. 6. 오후 10:01:41몸이 안움직여...?!
-
134 이름 없음◆02n4.UzR1U (3747676E+4) 2018. 6. 6. 오후 10:02:02>>132
네 이놈 디오...! -
135 이름 없음◆i4ftJDC7CY (7884741E+5) 2018. 6. 6. 오후 10:03:49이대로 로드롤러 동영상까지 링크해버리고 싶지만 시트스레에서 이 이상 잡담은 곤란할 테고... 임시스레 같은 거 세워지지 않으려나
-
136 이름 없음◆02n4.UzR1U (3747676E+4) 2018. 6. 6. 오후 10:05:23캡틴이 안오니깐 말이야..
-
137 이름 없음◆jDbk0m57Rw (3651982E+5) 2018. 6. 6. 오후 10:07:25>>130
네, 그러기로 해요! 일단 캡틴께 시트 검사도 받지 못했기도 하고...
>>132
스레가 멈춰있던 건 그래서였나요?! -
138 이름 없음◆02n4.UzR1U (3747676E+4) 2018. 6. 6. 오후 10:18:38그리구 지금도 멈추었다...
-
139 이름 없음◆4qbTAM0Be6 (4201126E+5) 2018. 6. 6. 오후 10:31:26본스레가 없는걸...
-
140 이름 없음◆02n4.UzR1U (3747676E+4) 2018. 6. 6. 오후 10:38:15레주 빨리 와줭~!
-
141 이름 없음◆r7qi32CN0Y (1181642E+6) 2018. 6. 7. 오전 6:04:34헉.. 세우고 갈걸 그랬나봐요 죄송합니다 ㅠㅠ 레스 남기고 갔어야했는데 그냥 곯아떨어지는바람에 기다리게 해서 죄송죄송...
새로운 시트 확인하고 본스레는 정오쯤 시트스레 정리하면서 세우도록 할게요 미안해요~~ ㅠㅠㅠ -
141 이름 없음◆r7qi32CN0Y (1181642E+6) 2018. 6. 7. 오전 6:05:43헉.. 세우고 갈걸 그랬나봐요 죄송합니다 ㅠㅠ 레스 남기고 갔어야했는데 그냥 곯아떨어지는바람에 기다리게 해서 죄송죄송...
새로운 시트 확인하고 본스레는 정오쯤 시트스레 정리하면서 세우도록 할게요 미안해요~~ ㅠㅠㅠ -
141 이름 없음◆r7qi32CN0Y (1181642E+6) 2018. 6. 7. 오전 6:06:02헉.. 세우고 갈걸 그랬나봐요 죄송합니다 ㅠㅠ 레스 남기고 갔어야했는데 그냥 곯아떨어지는바람에 기다리게 해서 죄송죄송...
새로운 시트 확인하고 본스레는 정오쯤 시트스레 정리하면서 세우도록 할게요 미안해요~~ ㅠㅠㅠ -
141 이름 없음◆r7qi32CN0Y (1181642E+6) 2018. 6. 7. 오전 6:07:23헉.. 세우고 갈걸 그랬나봐요 죄송합니다 ㅠㅠ 레스 남기고 갔어야했는데 그냥 곯아떨어지는바람에 기다리게 해서 죄송죄송...
새로운 시트 확인하고 본스레는 정오쯤 시트스레 정리하면서 세우도록 할게요 미안해요~~ ㅠㅠㅠ -
141 이름 없음◆r7qi32CN0Y (1181642E+6) 2018. 6. 7. 오전 6:08:10헉.. 세우고 갈걸 그랬나봐요 죄송합니다 ㅠㅠ 레스 남기고 갔어야했는데 그냥 곯아떨어지는바람에 기다리게 해서 죄송죄송...
새로운 시트 확인하고 본스레는 정오쯤 시트스레 정리하면서 세우도록 할게요 미안해요~~ ㅠㅠㅠ -
146 이름 없음◆r7qi32CN0Y (1181642E+6) 2018. 6. 7. 오전 6:10:56헉.. 세우고 갈걸 그랬나봐요 죄송합니다 ㅠㅠ 레스 남기고 갔어야했는데 그냥 곯아떨어지는바람에 기다리게 해서 죄송죄송...
새로운 시트 확인하고 본스레는 정오쯤 시트스레 정리하면서 세우도록 할게요 미안해요~~ ㅠㅠㅠ -
147 이름 없음◆r7qi32CN0Y (1181642E+6) 2018. 6. 7. 오전 6:11:44머시여 이게.. 레스가 한번에 올라오네???
실ㄹ컷 404 뜨더니 한번에 처리된 모양이네요 -
148 이름 없음◆i4ftJDC7CY (679758E+62) 2018. 6. 7. 오전 6:40:29>>141이... 다섯 개라고...?! (동공 쉐킷)
-
149 이름 없음◆r7qi32CN0Y (1181642E+6) 2018. 6. 7. 오전 6:51:08>>112
" 레이저 플라즈마 가속 기술을 포함 다양한 차세대 기술이 적용된 기체. 논리충돌오류의 가능성을 최소화한 인공지능을 탑재했지만 AI의 가중치가 부족하기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
- 루미네선스 수석연구원 닥터 리오타르
" 차세대 전투인형으로 향하는 단계에 머물러 있는 프로토타입. 인간과 더 비슷하고 더 강한 화력을 탑재하기위해 다양한 시도가 반영되었다. 당장은 에너지 반응로 위에 인형의 껍데기를 씌워놓은것에 불과하지만. "
- 과학단지 총책임자 매튜 비트겐슈타인
" 기술력 과시일까? 전투인형들의 크기는 점점 작아지고 있는 반면 탑재된 기술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해나가고있다. 3세대의 시작을 이런식으로 알리다니. 연구팀의 취향이 의심스럽다. "
- 루미네선스 공학박사 프리다 테슬레프
" 지나친 의존행동은 전투효율을 대폭 감소. 분리불안은 미완성된 데이터의 심리역동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X783 에덴 프라임은 더 많은 정보를 필요로 합니다. "
- 연구단지 유지보수유닛 토팔린
" X783은 이번에 새로 배치된 전투인형이다. 연구팀의 보조유닛이 아닐까 했지만.. 박사들의 관심이 쏠리는건 기분탓이겠지. "
- 조사팀 유닛 칼도그 -
150 이름 없음◆r7qi32CN0Y (1181642E+6) 2018. 6. 7. 오전 6:55:39에덴 프라임주 환영합니다!! 안그래도 영진주가 시대를 앞서갔지만 너무 앞서가서 잘 고장나는~~ 그런 특이한 전투인형과의 관계를 원하셨는데 괜찮다면 서로 얘기 나눠보셔도 될것같아요
>>148
어쩌다 그렇게 됐습니다 흑흙.. -
151 이름 없음◆jDbk0m57Rw (9479049E+5) 2018. 6. 7. 오전 8:10:01아직 시간에 여유가 좀 있어서 시트의 오류를 고치려고 들어왔더니, 아침부터 시트를 체크해 주셨네요! (폴짝) 감사합니다 캡틴! 선관에 대해서는 영진주가 괜찮게 생각하신다면 이야기 나눠볼게요!
-
152 에덴 프라임◆jDbk0m57Rw (9479049E+5) 2018. 6. 7. 오전 8:20:58- 전투인형 시트 -
" ...파파, 에덴 프라임에게도 영혼이 있나요? "
이름: X783 "에덴 프라임"
성별: 여성형
나이: 십대 초반의 소녀의 모습. 기동을 개시한 지는 1년도 채 되지 않았다.
성격: 그녀의 인공지능은 아직 주변 환경을 배워나가는 중이고, 인격 형성도 완료되지 않은 상태. 그녀는 순진무구하고 천진난만하며 다소 의존적인, 세상을 조금씩 배워나가는 미숙아와 같은 모습을 보인다. 상황판단 속도는 빠르지만, 평소에는 세상과 동떨어지기라도 한 듯한 멍한 모습을 보일 때가 있다.
외모: 신장 138센티미터. 흘러내리는 듯한 이질적인 은발의 작은 소녀. 크고 넉넉해서 거의 토가나 로브처럼 보일 지경인 까만 후드티에 감싸인 가녀린 몸은 인간 소녀의 그것과 다를 바 없으나, 무기질적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창백한 피부와 몸 여기저기에 희미하게 새겨진 인공피부의 파티션 자국이 그녀가 가이노이드라는 것을 나타낸다. 쇄골이 만나는 두 지점에서 좀더 아래에 노란색의 빛을 희미하게 뿜어내는 작은 코어가 박혀 있다. 애티를 못 벗은 가녀린 얼굴형과 순진무구한 눈매와 몽환적인 금색의 동공, 긴 속눈썹, 아기자기한 코와 입은 도저히 그녀가 전투용으로 만들어진 가이노이드라고는 생각할 수 없게 만든다.
소속: 루미네선스
무기: XW1380 하전입자포 "케루빔". 탈부착식이며, 장착할 때에는 에덴 프라임의 왼팔 하부에 착용된다. 군사용으로 가장 최근에 개발된 강력한 중입자 가속병기이다. 대포에 가까운 물건으로 유효 사거리는 4km에 달한다. 황색을 띄는 강렬한 에너지 선을 쏘아내며, 탄착점 인근에 폭발이 일어난다. 무장은 케루빔 하전입자포 한 자루뿐으로 중~원거리에서 전함의 함포 수준의 괴멸적 화력을 투사할 수 있지만, 경험의 부재로 인해 기체 스펙에 비해 근접전 능력이 뒤떨어진다. 제대로 운용하고자 한다면 적의 접근을 막아줄 만한 다른 전투원의 백업이나, 사격 위치와 타이밍을 신중하게 선택할 수 있는 판단력이 요구된다.
기타: 카탈라이프 사의 최신 기술이 집약된 최신형 프로토타입. 카탈라이프의 연구원들 중에서도 가장 괴팍하고 천재적인 한 연구원의 개인 프로젝트에서부터 탄생한 에덴 프라임은, 3세대 전투인형들 중에서도 완전히 새로이 설계된 특수 에너지 반응로인 "포비든 프루트", 이하 FF 반응로를 탑재하여 반응로에서 나온 에너지 그 자체를 직접 무기로 이용하는 과감한 발상 하에 설계되었다. 최종적으로는 FF 반응로의 에너지를 직접 투사할 하전입자 병기인 "케루빔"을 장착하여 원거리 포격형 기체로 완성하는 것으로 프로젝트가 마무리되었다.
하지만 전장에 나갈 정도로 완성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렸는데, FF 반응로는 내부에서 계속 폭발을 일으키는 것과 마찬가지인 특유의 구조로 인해 에너지 효율이 높은 만큼 대단히 불안정했던 것이다. 카탈라이프 사의 연구진들이 오랫동안 심혈을 기울여 조정한 운영체제 덕에 전투에 참여할 수 있을 정도로는 안정화시키는 데에 성공했으나, 아직도 에너지의 컨트롤에 불안요소가 존재한다. 에덴 프라임은 바로 며칠 전에 네바 과학단지로 이송되어 루미네선스에 배치되었으며, 이것이 에덴 프라임의 첫 실전 배치다.
FF 반응로의 에너지 컨트롤과 에덴 프라임의 전투인형으로서의 기능을 최대한 양립시키려다 보니, 에덴 프라임은 체격 작은 소녀의 모습으로 완성되었지만, 그 몸 하나하나가 카탈라이프 사의 기술력의 총집합이다. FF 반응로에서 뿜어져 나오는 막대한 에너지를 기반으로 신속하고도 정교한, 혹은 강력한 신체동작이 가능하다. 특히 그 중에서도 눈은 카탈라이프의 기술의 정수라고 할 만한 최고의 조준장치로, 에덴 프라임의 교전거리가 4km에 머무르는 이유는 케루빔 하전입자포의 유효사거리가 4km이기 때문이다. 사정거리를 강화한 다른 총포나, 유도 순항미사일과 같은 사정거리가 더 긴 무기가 탑재된다면 더 멀리 있는 적과도 교전이 가능하다.
기체의 출력이나 기동력 같은 스펙 자체는 매우 뛰어나지만, 에너지 컨트롤이 아직 불안정하며 전장 경험이 전무한 등 몇 가지의 불안요소를 품고 있는 전투인형이다.
자신의 개발을 주도한 연구원을 "파파" 라고 부르고 있다. -
153 이름 없음◆jDbk0m57Rw (5691499E+5) 2018. 6. 7. 오전 8:23:43그보다 >>150을 보고 다시 스레를 찬찬히 읽다가 >>41을 봤는데, 어라라라라......???
-
154 이름 없음◆r7qi32CN0Y (1181642E+6) 2018. 6. 7. 오전 8:28:01>>153
껄걸걸 그렇습니다~~ 파파 찾아가시지요 -
155 이름 없음◆r7qi32CN0Y (5706515E+5) 2018. 6. 7. 오전 8:58:04여러분들께 질문! 향후 이벤트 진행은 어떤식으로 하는게 좋을까요?
1. 이벤트 열리면 전체참여
2. 지정 이벤트를 두고 원하는 이벤트에 참여하는식의 선택형 이벤트 -
156 이름 없음◆i4ftJDC7CY (679758E+62) 2018. 6. 7. 오전 9:01:23첫째 방식은 익숙한데... 둘째 방식이 뭔지 전혀 감이 안 잡힌다 @@
-
157 이름 없음◆xdQHZrAoFg (3842368E+6) 2018. 6. 7. 오전 9:03:00>>151 그런 귀여운(?) 선관은 언제든지 환영! 감사합니다 흑흑
-
158 이름 없음◆xdQHZrAoFg (3842368E+6) 2018. 6. 7. 오전 9:05:41>>155 아무래도 한번에 다 참여는 힘들테니 두번째가 좋지 않을까?
-
159 이름 없음◆r7qi32CN0Y (5706515E+5) 2018. 6. 7. 오전 9:07:51>>156
그러니까 미리 이벤트를 두고 레스주분들이 선택해 참가하는거에요~~ 제가 A B C 라는 세 이벤트를 미리 사전에 말씀드리면 레스주분들이 하고싶은쪽으로 가시는겁니다 -
160 이름 없음◆r7qi32CN0Y (5706515E+5) 2018. 6. 7. 오전 9:08:16>>158
넵 확인했습니다! -
161 이름 없음◆i4ftJDC7CY (679758E+62) 2018. 6. 7. 오전 9:37:301번이 특정 시간에만 열리는 레이드라는 느낌이라면 2번은 언제든지 입장가능한 인스턴트 던전 같은 건가. 흐음 일장일단이 있어서 선택하기 곤란한걸.
1번의 경우에는 모두가 일정을 맞춰서 집합해야 하며, 모든 캐릭터가 하나의 커다란 스토리라인에 묶이는 단점이 있지만, 대신 전투의 스케일이 커지고 전개에 일관성을 챙길 수 있고, 2번의 경우에는 전투의 스케일이 잘게 쪼개지거나 전개가 산만하게 흩어질 수 있는 반면, 참치들이 편하고 캐릭터마다 개성있는 스토리라인을 가질 수 있게 되니...
일단 캡틴이 수고롭기에는 2번이 더 수고롭겠지만 말야. 이거 참 어느 한 쪽을 선택하기 곤란한걸... 어느 쪽이든 좋으니까, 디지털 러브는 기권할게. -
162 이름 없음◆jDbk0m57Rw (0225056E+5) 2018. 6. 7. 오전 9:45:18>>157
정말로 파파를 만나버렸네☆
그러면... 에덴이 영진을 어떻게 대할지에 관한 질문이 두 가지 있어요. 괜찮으시다면 답해주실 수 있을까요?
1. 영진은 에덴을 어떤 마음가짐을 갖고 어떻게 대해 왔나요?
2. 에덴 프라임의 한 마디는, 에덴이 AI 정서함양의 일종으로 개발자(=서영진)와 함께 영화를 보다가 개발자에게 던진 질문이에요. 영진은 저 질문에 뭐라고 대답했을까요? -
163 이름 없음◆jDbk0m57Rw (0225056E+5) 2018. 6. 7. 오전 9:46:41음, 그리고 >>155에 대해서라면, 저는 1번도 좋다고 생각해요. 캡틴께서 이벤트를 기획하실 때, 다른 참가자분들과 시간을 조율한다면 괜찮지 않을까요?
-
164 이름 없음◆jDbk0m57Rw (0225056E+5) 2018. 6. 7. 오전 9:50:21영진주도 에덴에 대한 질문이나, 에덴과의 선관에 추가하고 싶으신 내용이 있으시다면 마음껏 말씀해주세요!
-
165 이름 없음◆xdQHZrAoFg (2503079E+6) 2018. 6. 7. 오전 10:33:03>>162 1번은,서박사님은 전투인형도 인간과 똑같다고 생각하니 에덴한테도 잘 해줬을거야.(그렇게 인형을 대하다보니 정신적으로 트라우마도 많이 가지고 있고...) 다만 서박사님이 사회성이 굉장히 부족하니 에덴이 어떻게 느꼈을지는 모르는 일이지만(?
2번은,"영혼이 없는 여자아이는 없어." 라고 대답 해줬다는걸로? -
166 이름 없음◆r7qi32CN0Y (5706515E+5) 2018. 6. 7. 오전 10:46:40이벤트 진행방식을 투표중입니다 많은 참여를 부탁..!! 아래는 투표 현황입니다
1. 일정 시간대에 전원이 참석하는 이벤트 1표
2. 지정 이벤트를 두고 레스주들이 선택해 참여하는 이벤트 1표
3. 으아 몰라 기권 ㅠㅠ 1표 -
167 이름 없음◆i4ftJDC7CY (679758E+62) 2018. 6. 7. 오전 10:53:05취급이 심하다!!! (큰 상처)
-
168 이름 없음◆r7qi32CN0Y (5706515E+5) 2018. 6. 7. 오전 10:54:45히히
-
169 이름 없음◆02n4.UzR1U (2247952E+6) 2018. 6. 7. 오전 11:47:51레바테인주는 1번으로하는게 좋을 것 같아!
-
170 이름 없음 (1874078E+5) 2018. 6. 7. 오전 11:57:00몇가지만 질문~ 전투병사에서 연구원으로 갔다는 거 괜찮을까~ 그리고 전투병사들 무기 보통 어떤거 들어~?
-
171 이름 없음◆r7qi32CN0Y (5706515E+5) 2018. 6. 7. 오후 12:05:53>>169
확인했습니다~~
>>170
로봇공학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면 충분히 그럴수 있지 않을까요? 하지만 엔지니어나 연구팀에 종사하는 이들이 전장에 직접 총을 들고 나가서 싸우는 경우는 드무니 특이한 케이스가 되겠네요! 당연히 괜찮지만 그에 맞는 합당한 설정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무장은 특별한건 없고 군용무기를 사용합니다. -
172 이름 없음◆4qbTAM0Be6 (7009797E+6) 2018. 6. 7. 오후 12:11:34브롸아아아아아아아아ㅏㅏㅏㅏㅏ!!!!!! 갱신이다!!! 나도 1번이 나을것같아! 2번은 캡틴이 너무 힘들 것 같아서...
-
173 이름 없음◆r7qi32CN0Y (5706515E+5) 2018. 6. 7. 오후 12:11:37저는 개인적으로 2번같은 진행이 죠씁니다. 많은 인원이 한꺼번에 몰리면 진행이 더뎌지거나 행동이 겹치는 경우가 발생해 간혹 레스가 씹히는 등 매끄럽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고 낙오자가 생기기 마련인데요..!
분할해서 그때그때 진행할경우엔 캐릭터들간의 접점이 조금 줄어든다는 단점이 있긴하지만 레스주의 선택폭이나 시간문제도 해결되니 2번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2번에 한표!! -
174 이름 없음◆r7qi32CN0Y (5706515E+5) 2018. 6. 7. 오후 12:12:29현재까지 투표 현황입니다!!
1. 일정 시간대에 전원이 참석하는 이벤트 3표
2. 지정 이벤트를 두고 레스주들이 선택해 참여하는 이벤트 2표
3. 으아 몰라 기권 ㅠㅠ 1표 -
175 이름 없음◆r7qi32CN0Y (5706515E+5) 2018. 6. 7. 오후 12:58:17약속된 시간이 됐으니 본스레 먼저 세워둘게요~~
-
176 이름 없음◆8b0LQGjLdo (5249182E+5) 2018. 6. 7. 오후 3:38:39- 대원/사원/연구원 시트 -
" 공돌공돌! "
이름 : 맥스 레이지
성별 : 남
나이 : 28살
성격 : 만드는 것을 좋아하여 항상 자그마한 것이라도 만들 수 있도록 간단한 공구들과 재료들을 몸에 지니고 다닌다. 다소 능글맞으며, 로봇들과 이야기 하는 것에 흥미를 가지고 있다. 로봇의 시선으로 보는 세상이 궁금한 모양이다. 그것을 제외하면 적당히 활발한 평범한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
외모 : 뿔테 안경을 쓰고, 가지런히 정리한 황갈색 머리를 가졌다. 혼자 삘받으면 자다가도 일어나서 제작을 하는 통에 다크서클이 옅게지만 내려앉았다. 그래도 밝은 표정을 유지하는 일이 많아 우울해보이지는 않는다. 사복으로 다닐 때는 '입을 옷이 없다' 면서 흰 와이셔츠에 정장바지를 입는 '모나미 룩' 이라던가, 아니면 아예 정장을 입어버린다. 일 할 때는 파란색 작업복을 입거나, 아니면 그냥 티셔츠에 긴바지 차림으로 온다.
소속 : NSRC
무기 : 각종 공구들과 전투 나이프 한 자루, 자동권총 한 자루.
기타 : - 재료들의 범위는 넓지 않다. 고작해야 철조각들로 프로펠러나 간이 바퀴 정도를 만들 수 있는 공돌이일 뿐이다.
- 본인이 공돌이인 것에 나름 자부심이 있다.
- 즉석에서 쓸데없거나 이상한 물건들을 만들어내는 취미가 있다. 전투 시에도 예외는 아닐 것이다. 다만 그러려면 알맞은 장비가 갖춰져야겠지.
- 얼굴은 무뚝뚝해 보일 수 있지만 표정변화가 은근히 많다. -
177 이름 없음◆r7qi32CN0Y (1181642E+6) 2018. 6. 7. 오후 3:47:26>>176
시트 확인했습니다. 한가지 여쭤보고 싶은게 있는데.. 전투대원인가요? 아니면 기술자인가요? -
178 이름 없음◆r7qi32CN0Y (1181642E+6) 2018. 6. 7. 오후 3:50:19NSRC
전투인형 2명
>>25 >>28 D1617A1-L0V3/디지털 러브
>>58 >>59 MF-12 grease/그리스
미니스트라
전투인형 2명
>>64 >>68 레바테인
>>90 >>102 RTRY-12 "스파르타쿠스"
루미네선스
연구원 1명 전투인형 1명
>>33 >>36 서영진/남성/39세
>>152 >>149 X783 "에덴 프라임" -
179 이름 없음◆8b0LQGjLdo (5249182E+5) 2018. 6. 7. 오후 5:13:17>>177 기술자입니다! 전투 실력은 좋지 않아요... 그저 자기 몸 보호할 정도로만 들고다니는 거랍니다.
-
181 이름 없음 (8318317E+5) 2018. 6. 7. 오후 5:47:10아예 인간형이 아닌 로봇 같은건 안될까?
반중력 장치로 1미터 정도위를 동동 떠다니는 공형태의 로봇.
외피가 마이크로 로봇으로 이루어져 있는 로봇이라 외피에 난 작은 손상정도라면 수복되는정도고 물건같은것을 집는건 염력. 단 두개이상은 못 들고 무게한계도 50kg.
괴생명체들의 정찰과 정보수집을 위해 보낸 로봇인데 복귀 신호를 보내지 못하고 신호가 끊어져 버려 오랫동안 소식이 없다가 우연히 다른 탐색팀과 만나 다시 복귀하게 됬다는설정. -
182 이름 없음◆r7qi32CN0Y (1181642E+6) 2018. 6. 7. 오후 6:10:31중력 에너지를 이용해서 사물을 들어올리는 구형의 로봇이라.. 괜찮긴합니다만 전투인형보다는 탐사용 로봇에 더 어울리네요
설정 자체는 괜찮은데 전투 이벤트가 대부분이라 괜찮으실지 모르겠네요. 레스주께서 괜찮으시다면 시트 내셔도 괜찮습니다! -
183 이름 없음◆i4ftJDC7CY (679758E+62) 2018. 6. 7. 오후 9:56:57>>50
「귀하의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으리라 예상되는 잡다한 지식을 제공하겠음. 시금치는 철분이 많은 채소로 알려져 있지만, 실은 시금치를 연구하던 연구원이 말린 시금치에서 추출한 철분의 함유비를 싱싱한 시금치에 그대로 적용하는 바람에 철분 함량이 10배 정도로 부풀려져서 알려졌다고 함.」
「하지만 질량 대비 비타민과 식이섬유 함유율이 우수한 채소이므로, 육류로 섭취한 영양을 확실히 뒷받침하기 원한다면 꼭 밥상에 곁들이기를 권장함.」
「동쪽의 어느 나라에서는 살짝 데친 뒤 참기름, 깨가루, 빻은 마늘로 나물을 만들어 먹는다고 함.」
-
186 이름 없음◆r7qi32CN0Y (1181642E+6) 2018. 6. 7. 오후 11:36:31>>176
" 최전선에 자원한 엔지니어. 위험을 무릅쓰고 전선에 투입되었다. 부족한 인력을 채워주는것은 고맙지만 과연 그 열정이 어디까지 닿을수 있을까.. "
- NSRC 팀장 엘리제 힐베트르
" 자주 마주치는 얼굴이다. 역시나 로봇 정비 일은 고달픈걸까. 피곤해보이는 인상이다. 잡다한걸 귀신같이 고쳐내는데 일가견이 있는것 같다. "
- NSRC 대원 워렌 콜하스
" 로봇공학자의 수가 턱없이 부족한 상황에선 무척이나 도움이 되는 친구다. 그런데 가끔 공돌공돌~ 이라고 이상한 말을 중얼거리던데 무슨 의미일까.. "
- NSRC 로봇공학자 에마이에르
" 맥스 레이지가 또 새로운 쓰레기를 탄생시켰습니다! 월터-6는 맥스 레이지의 창조능력에 애도를 표합니다. "
- NSRC 오퍼레이터 유닛 월터-6 -
187 이름 없음◆IewIMSfmu. (5708894E+5) 2018. 6. 7. 오후 11:55:39연구원
" 대체신체는 얼마든지 있어. 마음껏 날뛰어보라고 아가야."
이름: 유진 실버스타
성별:여
나이: 27
성격: 사람 좋다는 얘기를 자주 들을 정도로 참견도 많으면서 관심도 많다. 주변 일이라면 얼굴을 들이밀고 듣는, 오지랖 넓은 남성. 그런데도 꽤 고민이나 일이 있다면 진지한 표정을 지으며 들어주는 일명 좋은 사람. 하지만 게으름이 대부분의 매력을 망친다.
자주 욱해서 싸우는 일이 많다. 그래서 "얼굴은 때리지 마. 몸을 때려야 티가 안 나지."라고 웃으며 얘기할 정도로 싸운다면 화끈하게 싸우는 성격이다. 그러면서도 애들을 좋아해서 보육원 봉사도 다니는데 애들이 좋아하는 선생님. 맛있는걸 자주 준다나.
외모: 174cm/66kg
검은 머리카락은 단발로 잘라서, 목을 살짝 뒤덮었다. 얇고 가는 목의 선은 생각보다 묘령의 여인의 느낌을 살렸다. 살짝 부드러운 호선을 그린 눈은 날카로운 느낌이 살아 있어서 살쾡이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눈썹은 생각보다 연하지만 앞머리로 적당히 가렸고 항상 한쪽 귀에는 이어폰을 꽂고 있는데, 잘 들어보면 꽤 높은 소음만 들리고 그러니까 특별한 소리가 나지 않는다.
몸은 상당히 슬랜더한 체형으로 대부분 근육. 적절히 바깥으로 드러나지만 과격하다는 이유로 여름, 겨울 둘 다 긴팔의 옷을 입고 있다. 항상 옆에는 작은 가방을 들고 다니는데, 메모 노트를 들고 다닌다. 애용하는 옷은 주로 검은 후드. 무언가 자신의 머리를 덮고 있다는 사실을 좋아한다. 그래서 살짝 부시시한 머리카락이 특징.
항상 잠결을 떠다니고 잠이 많아서 그런지 눈은 살짝 풀려있다. 그래서 이점인 살쾡이 같은 눈이 조금 맹한 동물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게 만든다. 그리고 그렇게 선을 따라 흘러내리면...허리 부근 반을 덮은 뱀 한마리가 시선을 흘리고 있다.
소속: 루미네선스
무기: 대체 피부를 뒤집어쓴 기계 팔과 소형화된 외골격
기타: - 생명 공학과 기계공학을 합친 괴짜 천재. 보통 기계를 만들고 거기에 인간에 가까운 피부를 덮어씌워 같은 연구원들의 혼란을 사곤 한다.
- 그런데도 실력은 일류. 기계를 통해 인체를 대처한다는 대체신체의 대가 중 하나로 의료 클리닉에 많은 도움을 주는 중이다.
- 스스로도 오른팔이 왜 기계인지 물으면 장난스럽게 괴물에게 내어주었다고 얘기한다. 실제로는 사고로 인해 절단한 팔을 고쳐준 사람이 있었다고 한다.
- 전투인형들의 외형 개선 프로젝트에 참여 중. 외형이 기본이 되는 인형들이 일반인에게도 도움을 주리라고 생각중.
- 모태솔로. 건들면 뭅니다. -
188 이름 없음 (8504788E+5) 2018. 6. 8. 오전 12:11:56혹시 웹박수 있나요...? 비설을 좀 올려야 해서...
-
189 이름 없음◆r7qi32CN0Y (2749563E+6) 2018. 6. 8. 오전 12:29:14잠시만요 ㅠㅠ 웹박수를 만드는법을 몰라서 조금 보고 와야겠습니다
시트는 확인했고 멘트작성중이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흑!! -
190 이름 없음◆IewIMSfmu. (0580364E+6) 2018. 6. 8. 오전 12:29:46>>187 성격에 여성 오타입니다. 남자 아니라 여자!!!
-
191 이름 없음 (8504788E+5) 2018. 6. 8. 오전 12:38:37아니면 비설만 따로 올리고 하이드 처리 해도 될까요?
-
192 이름 없음 (0349686E+5) 2018. 6. 8. 오전 12:39:45이름: 데커트 아이언스톤.
성별: 남자
나이: 41
성격: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과격하고 자기파괴적이다. 언제나 신중하고 냉정한 대부분의 전투 인형과는 달리 괴팍하다.
외모: 덥수룩한 수염에 갈색 머리카락은 모히칸 스타일로 밀어 흡사 검과 창을 들고 싸웠던 시대에 사는 전사처럼 보인다. 신체의 50%이상이 기계(눈, 팔, 다리, 장기)로 의수와 의족에 인조 피부를 삼입하지 않고 그대로 드러내 그를 처음 본 사람은 전투인형인가 진짜 인간인가 헷갈리기도 한다. 키는 179Cm. 건장한 체격의 남자로 기계 외의 진짜 피부는 온갖 상처와 흉터로 덮여 있으며 등에는 천사를 연상시키는 문신이 새겨져 있다.
임무 중에나 전선에 있을 때는 부대에서 지급한 전투복과 군장을 입고 지내나 평상시에는 붉은색 체크무늬 셔츠, 더러운 반팔티, 청바지. 자신이 좋아하는 야구팀인 '레드베어스'의 문양이 들어간 볼캡을 쓰고 다니는 전형적인 레드넥의 모습이다.
소속: NSRC
무기:
PBR-3 라이플 소총- 3D 프린터가 내장된 돌격 소총으로 8.5Cm 크기의 프린트 용액을 총열에 삼입해 장전하는 방식의 무탄피 소총. 탄의 무게가 무겁지 않고 총구에 소음기가 내장되어 있어 소음이 적다는 것이 장점이지만 소총에 내장된 3D 컴퓨터가 고장을 일으키면 사격을 할 수 없고 유효 사거리가 짧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데커트는 소총의 총열 하단에 유탄 발사기를 부착해 놨다.
MOWe-3 레일건 권총- 한 발을 쏘면 배터리를 재장전해야 하는 단발 권총으로 위력은 기존의 레일건 형식의 저격총과 엇비슷하다. 하지만 권총에 저격총 정도 되는 위력과 성능을 담았기에 반동만으로 일반 병사의 팔이 부서지기 일수였고 열 발만 싸도 총이 심하게 과열되여 병사들에게 '니미럴 놈이 약 빨고 만든 총'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데커트는 기계팔의 도움으로 이 무지막지한 권총을 큰 무리없이 쓸 수 있다.
토마호크-티타늄 재질로 만든 토마호크. 괴생명체의 피부를 뚫기에는 부족하지만 데커트가 부적처럼 가지고 다닌다.
기타:
NRSC에 소속된 대원으로 20년 가까이 되는 군 경력이 있는 베테랑 군인. 직급은 대위. 현재 최전선에서 전투 인형들을 이끌며 전투를 하고 있다.
본래 정부군 소속의 군인으로 지냈으나 전투에서 두 다리가 절단되는 부상을 입고 의가사 제대를 한게 된다.
재입대를 하게 된 이유는 민간인 시절 당시 얻은 부인이 괴생명체에게 죽었기 때문. 이때의 사건으로 두 팔이 절단되고 두 눈은 실명, 장기 일부가 파열되어 전부 기계로 교체하게 된다.
아내가 죽은 이후로 전장에서 자기파괴적인 행동을 보이며 1년 사이에 기계팔과 다리를 여섯 번이나 교체해야 했다.
무리한 기계화 수술의 부작용으로 일정 시간마다 마약성 약을 복용하고 있다.
//앞에 있는 대사는 딱히 생각나는게 없어서 그런데 생략해도 되나요? -
193 이름 없음◆r7qi32CN0Y (2749563E+6) 2018. 6. 8. 오전 12:45:41>>191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d9QCGAC4KXrDL2ZgxlQDcEWP7PYG4QuXmWmG6YsvkMnX7SMg/viewform
웹박수 주소입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192
넵 괜찮습니다 확인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
194 이름 없음◆r7qi32CN0Y (2749563E+6) 2018. 6. 8. 오전 12:54:39>>187
" 인공신체기술이 뛰어난 연구원으로 기억하고있다. 굳이 카탈라이프가 아닌 사이보그 의학 연구에 정진하는쪽이 더 어울려보이지만.. 괴생물체 조직샘플 연구에 도움이 될것같다. "
- 루미네선스 수석연구원 닥터 리오타르
" 화끈한 성격때문에 본사 개발팀에서도 다른 연구원들과 몇차례 크게 다투곤했었지. 문제는 그게 언쟁이 아니라 주먹다툼이었다는거지..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군. "
- 책임연구원 매튜 비트겐슈타인
" 간혹 인형 점검 중간에 찾아와 참견을하는데 일이 밀려있을때 그러면 정말 곤란하다. 가끔 몹시 바쁠때 도움을 받긴하지만 새로운 감독관이 생긴 기분은 지울수 없다. "
- 루미네선스 공학박사 프리다 테슬레프
" 시원스러운 성격은 마음에 들지만 '아가' 라는 호칭은 조금 그만둬줬으면하는데.. 전투인형은 아기가 아니야! "
- 조사팀 유닛 칼도그 -
195 이름 없음◆r7qi32CN0Y (2749563E+6) 2018. 6. 8. 오전 12:55:19유진주 시트 확인했습니다!! 본스레로 바로 와주시면 되겠습니다 반가워요~~ 데커트주는 시트도 바로 확인하도록할게요!!
-
196 이름 없음◆q.qsooPIQ. (8504788E+5) 2018. 6. 8. 오전 1:14:57- 전투인형 시트 -
“ 안녕하세요 언니! “
" 시냅스 절전 모드 가동. 전투 모듈로 전환합니다. "
이름 : shauri “ Majira ya baridi “ (스와힐리어, 해석하자면 프로젝트 “ 겨울 “), 현재 불리우고 있는 이름은 윈터 라이프스트림
성별 : 여성형
나이 : 1년(외견상 13세)
성격 : 유순하고 착하며 대원이던 전투인형이던 매우 잘 따르는 정말 이상적인 어린아이 같은 성격. 대부분의 대원들을 오빠 내지는 언니라는 호칭을 주로 대며, 같은 전투인형들에게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부른다. 다만 전투에 투입될 때면 이상하리만치 무감정해지고 딱딱한 모습을 보인다.
외모 : 코드네임에 들어가는 겨울이라는 단어에서 알 수 있듯, 윈터의 피부는 정말 하얗기 그지없었다. 얼굴은 앳되고 순한 인상이었으며 손발 또한 어린 아이처럼 보드라웠다. 머리카락은 고급소재의 섬유로 제조되어 상당히 결이 좋으며, 피부 또한 신형기체 답게 피부라고 착각이 들 정도로 고급지다. 임무중이 아닐 때에는 가벼운 복장을 입으ㅡ며 실전에 투입 될 때는 정말 택티컬한 복장을 갖춰 입는다.
소속 : NSRC
무기 : 윈터의 외견에서 단순히 어설트 라이플 쓰겠지, 리고 추측히면 오산. NEGEV NG-7 라던가 M32 유탄발사기 따위의 화끈한 중화기가 주 무기이며, 때때로 M134G 같은 정신나간 무기를 탄띠 가방에 3~5천발씩 쟁여두고 화끈하게 질러대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기타 : 항상 기괴한 프로젝트 네임과 기괴함에 비례하는 연구성과로 유명하던 라이프스트림 박사의 유작. 현재 소유권은 박사가 소속되어 있던 NSRC로 이전되었으며, 눈에띄는 특징점으로는 CPU구조가 아닌 시냅스-뉴런 신경망 구조와 CPU연산형 전투모듈이 분리되어 작동한다는 점으로서, 전투 모듈이 활성화 된 것이 아닐 때에는 그냥 외견 나잇대의 여자아이나 다름 없다.
NSRC 내에서도 특히나 괴담이 많은 기체인데, 이상하게도 정비해주는 사람이 없는데 늘 새것 같다거나, 발견 될 당시에 같이 발견된 윈터 라이프스트림의 팔레트 스왑에 가까운 자매기로 보이던 “ Origin “ 라는 기체는 부팅시 ‘인증번호를 요구합니다’라는 말만 끊임없이 되뇌이는 잠금이 걸린 기체라던가.
-
197 이름 없음◆q.qsooPIQ. (8504788E+5) 2018. 6. 8. 오전 1:15:13웹박수도 같이 확인해주세요!
-
198 이름 없음◆r7qi32CN0Y (2749563E+6) 2018. 6. 8. 오전 1:16:49>>192
" 데커트 대위는 중요기관을 제외한 대부분 신체를 전장에서 잃었다. 비단 잃은것은 그뿐만이 아니겠지만.. 과거의 트라우마에 사로잡힌듯 때로는 과격한 모습을 보인다. "
- NSRC 팀장 엘리제 힐베트르
" 사령부내에서도 손에 꼽는 전투광. 가끔씩은 대위의 정신이 온전하지 못하다는것이 느껴진다. 이런 사람은 돌려보내야하는것 아닌가.. 평소 하는짓을 보면 지금까지 살아있는것도 기적이다. "
- NSRC 타격대 분대장 데커드 바라간
" 현재로썬 얼마 남지 않은 정부군 출신이다. 대부분 전장에서 목숨을 잃거나 전선을 이탈했지만 데커트는 끝까지 남아주었다. 최근 오염지역 섬멸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 걱정된다. "
- NSRC 군사고문 스콰이어 소령
" 데커트 아이언스톤의 신체에서 다량의 혈중약물농도 감지. 위험수치를 초과. 항정신제와 진통제의 투입을 중단하십시오! 지나친 약물의 오남용은 부작용을 야기할수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
- NSRC 오퍼레이터 유닛 월터-6 -
199 이름 없음◆r7qi32CN0Y (2749563E+6) 2018. 6. 8. 오전 1:17:28데커트주 시트 확인 끝났습니다!! 본스레로 와주시면 되겠습니다~~
>>197
헉ㅎㄱ헉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확인하겠습니다!! -
200 이름 없음◆q.qsooPIQ. (8504788E+5) 2018. 6. 8. 오전 1:17:38
-
201 이름 없음◆r7qi32CN0Y (2749563E+6) 2018. 6. 8. 오전 1:44:52보내주신 설정은 쭉 읽고 있습니다!! 3분만 기다려주세요!!
-
202 이름 없음◆r7qi32CN0Y (2749563E+6) 2018. 6. 8. 오전 1:56:02>>196
" 섬세한 인공지능때문에 조금 걱정되었지만 전투에서만큼은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고있다. 합성인간이지만 어린아이를 전선에 내보내는 일은 언제나 죄악감을 불러일으킨다. "
- NSRC 팀장 엘리제 힐베트르
" 뭇 전투인형이 그러하듯 외견과 다르게 강력한 무장을 갖추고 있다. 점차 전장에 인간이 설 자리는 사라지게 되는건가. 기뻐해야할 일인지 슬퍼해야할 일인지.. "
- NSRC 타격대 분대장 데커드 바라간
" 전투인형의 개발자는 어딘가 나사 하나 빠진 인간이지만 인류를 향한 마음만큼은 어느 대원 못지 않았다. 윈터 라이프스트림은 NSRC의 작전수행능력을 높이는데 일조할것이다. "
- NSRC 군사고문 스콰이어 소령
" 라이프스트림 박사님이 남긴 유작이다. 팔레트스왑의 프로텍트를 뚫어보려했지만 현재로썬 불가능해보인다. 복잡한 내부구조때문에 파손이라도 일어나는날에는... 상상조차하기 싫다. "
- NSRC 로봇공학자 에마이에르 -
203 이름 없음◆r7qi32CN0Y (2749563E+6) 2018. 6. 8. 오전 1:56:22확인했습니다! 본스레로 와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ㅠㅠ
-
204 이름 없음◆r7qi32CN0Y (2749563E+6) 2018. 6. 8. 오전 1:58:34NSRC
전투인형 3명 전투대원 1명
>>25 >> 28 D1617A1-L0V3/디지털 러브
>>58 >>59 MF-12 grease/그리스
>>192 >>194 데커트 아이언스톤
>>196 >>202 Majira ya baridi
미니스트라
전투인형 2명
>>64 >>68 레바테인
>>90 >>102 RTRY-12 "스파르타쿠스"
루미네선스
연구원 1명 전투인형 1명
>>33 >>36 서영진/남성/39세
>>152 >>149 X783 "에덴 프라임" -
205 이름 없음◆r7qi32CN0Y (2749563E+6) 2018. 6. 8. 오전 2:12:23시트스레가 굉장히 난잡한 관계로 빠른시일내에 새로 보트를 파도록 하겠습니다!!
-
206 이름 없음◆r7qi32CN0Y (2749563E+6) 2018. 6. 8. 오전 2:18:44늦은시간까지 시트확인을 기다리신 레스주분들께는 죄송하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또 드립니다 ㅠㅠ
너무 오랜만에 돌려봐서 손에 잘 안익네요 이렇게 많은 관심을 주시리라고 생각지도 못했고..! 감사합니다!! -
207 이름 없음◆r7qi32CN0Y (2749563E+6) 2018. 6. 8. 오전 2:24:37스레 진행방향에 대한 투표를 진행중입니다~~
1. 일정 시간대에 전원이 참석하는 이벤트 3표
2. 지정 이벤트를 두고 레스주들이 선택해 참여하는 이벤트 2표
3. 으아 몰라 기권 ㅠㅠ 2표
현재까지 러브주 그리스주 레바테인주 스파르타쿠스주 에덴주 영진주 그리고 저 캡틴의 표를 반영한 숫자입니다!!
데커트주랑 바리디주도 꼭 참여 부탁드릴게요 ㅠㅠ! -
208 이름 없음◆r7qi32CN0Y (2749563E+6) 2018. 6. 8. 오전 2:25:252번같은 경우는 예를 들어서 제가 임무를 A B C D E F ~~ 이렇게 쭉 나열해놓고 레스주들이 원할때마다 선택해서 참가하는식으로 진행됩니다
-
209 이름 없음◆r7qi32CN0Y (2749563E+6) 2018. 6. 8. 오전 2:54:121. 일정 시간대에 전원이 참석하는 이벤트 3표
2. 지정 이벤트를 두고 레스주들이 선택해 참여하는 이벤트 3표
3. 으아 몰라 기권 ㅠㅠ 1표
기권표를 주셨던 러브주가 2번으로 의견을 바꿔주셨습니다! -
210 이름 없음◆q.qsooPIQ. (6268642E+5) 2018. 6. 8. 오전 9:17:25저도 2번이요!
-
211 이름 없음 (1930591E+6) 2018. 6. 8. 오전 10:36:54지금 시트 스레 갱신중인 것 같아서 여기에 남겨요. 일 때문에 주말에는 열두시 넘어서야 참여 가능할텐데 시트 내도 괜찮을까요?
-
212 캡틴◆r7qi32CN0Y (2749563E+6) 2018. 6. 8. 오전 10:44:55지금은 스레 초반이라 제가 시간대 안가리고 열심히 달리긴 하고 있는데 캡틴의 접속시간은 거의 밤 9시에서 12시 사이가 될것 같습니다.
이벤트에 거의 참여 못해도 캐릭터들끼리 일상만 돌리셔도 괜찮다면 시트 내셔도 상관 없어요~~ -
213 캡틴◆r7qi32CN0Y (2749563E+6) 2018. 6. 8. 오전 10:45:27아.. 그리고 NSRC는 인원이 너무 많아서 비율이 맞을때까지는 제한해두겠습니다
-
214 이름 없음 (1930591E+6) 2018. 6. 8. 오전 10:48:13답변 감사합니다. 접속이 어려운 건 주말인데 혹시 주말에만 이벤트를 진행하는 건가요? 일단 시트 준비해볼게요 XD
-
215 캡틴◆r7qi32CN0Y (2749563E+6) 2018. 6. 8. 오전 10:48:26스레에 관심이 있으신분들은 새로운 시트스레를 파놓았으니 그쪽으로 질문이나 시트를 올려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
216 플로라주 (8670829E+5) 2018. 6. 10. 오후 1:40:12situplay>1528420629>
새 시트는 여기랍니다. 참고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