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자로 하여금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라.‘ 무슨 소린지 모르겠어서 계속 곱씹었어. 예수는 인자하고 자비롭다면서 죽은 사람한테 왜 이러나, 사람이 죽었는데 이렇게 야박해도 되나...... 이해할 수 없었지. 한참 새기니까 조금 알 것도 같더라고.”
“무슨 뜻인데요?”
“영혼이 죽은 자는 내게 필요 없다, 불신자는 불신자에게 가고 믿는 자들은 나를 따르라, 그러니까 나를 따르는 건 믿는 자로 충분하다는 뜻이려나.”
편혜영의 ‘죽은 자로 하여금’

*캡틴이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세운 스레입니다.
*리부트 전 스포일러는 자제 부탁드립니다.
*2018년 기준 00년생 이상 분들의 참여를 지향합니다.
*책임감 있는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시트를 내기 전, 이 스레에 할애할 시간이 충분히 있고 몇 달 간 한 캐릭터로 꾸준히 스레에 참여할 수 있는지 재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부상 및 사망 요소가 있습니다.
*서로를 배려하는 덕목을 지니도록 합시다.
*AT필드에 대해 항상 주의를 기울입시다.
*오고 가는 참치들에게 인사 부탁드립니다.

세계관 정리: http://bitly.kr/9Xqj
시트스레: http://bitly.kr/lm3F
웹박수: https://goo.gl/forms/fjeEixhsriJZr50M2

2스레여 빠이빠이... 끌어올렸습니다!

시우 때문에 재능 고민이 있었다면 갈등도 있었을 거 같은데 어땠나요? 있었다면 시우 마음에 스크래치가 남아있을 것 같네요.

글로 표현이 힘든 부분이라니 아쉽네요. 뇌내 이미지로 때우면 되겠죠.
친해지면 어떤식으로 대화가 될지 기대되네요.

1년만에 헌터에 합격했다는 점이나, 늦은 나이에 헌터가 되겠다고 시작해서 빠른 시기에 두각을 나타냈던 점 등이 시에에겐 고민거리였고 머리 좋은 넌 모르겠지라며 시우와 대판 싸웠던 사실도 있었어요. 에이스 지망이던 시우랑은 다르게 리더 지망이던 시에는 대립도 꽤 있었답니다

>>2
맞아요 글로는 표현이 안되는 부분이니까 ㅠㅠ 그냥 뭔가 입열면 깨는 그런 느낌으로 가고 싶어서 짧막하게 생각한 부분이었어요
아마 라프가 붙임성 있는 성격이니만큼 금방 친해질텐데 아마 그렇다면 ^v^.. 그 뒤는 저도 계속 돌려봐야 알것 같아요!!

앗 신입분과 인사를 안했다!!
스레 포인트 노예에서 벗어난 사이드미션 전문 털이범 시우주에요! 메스러 내에서는 팀의 영원한 리더를 맡고 있죠!

>>4
그렇잖아도 시트스레에서 포지션 확인할때 봤었어요! 아이큐200 천재리더님~~ ^ㅇ^
아 둘이 붙어 있으면 되게 썰렁하겠다 둘다 말 없는 성격이라 ㅠㅠ

사실 아이큐 200은 시우 둘이 있어야 200이구 실제로는 닥돌합니다!(??

디요옹????

그렇습니다!!

면담하는거 보면서 칼로를 지켜보고 있어야겠어요.

그런데 나피에릴보다 라프가 더 지칭하기에 편한가요? 저는 오너다보니 나피나 나피에릴이라는 이름쪽이 익숙한데 성인 라프로도 많이 불려서 괜히 궁금해지네요.

다들 좋은 짤을 많이 가지고 있네요. 전 줍줍할게요.

시우주는 요즘 시우보다 시우우가 편합니다

이름자체가 프랑스식 느낌이어서 라프로 부르게 되는거 같아요 ^ㅇ^!! 나피에릴이 성인줄 알았습니다 ㅠㅠ

지금 에어컨 킬까 말까 엄청 고민중입니다 킬까말까...!!

언덕 위의 하얀 집. 뒷산에 있는 새하얀 마인드컨트롤 센터를 빗대면 그런 말이 나올 수 있었다. 림보나 맥거핀에 중독된 헌터의 치료가 주 목적인 시설이라면 누구라도 떠올릴 수 있는 말이었으나, 신입 헌터가 마인드컨트롤 센터에 오는 이유는 림보의 안정화를 목적으로 한 정신수양이니 당연히 듣기에 뒤숭숭한 중독 치료실보다 정신수양을 위한 정적이고 깨끗한 명상실로 안내를 받아 명상에 흠뻑 빠져야 했다. 나피에릴은 눈을 감고 천천히 호흡하며 림보를 그려갔다.
눈을 감은 맨 처음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감은 눈꺼풀 너머의 어둠이 자리에 앉아있는 몸을 심심함에 들썩거리게 만들었지만 오랜 시간동안 학습된 순종성이 그 움직임을 옭아맸다. 의식이 점점 멀어지자 한 존재만을 위한 우주가 펼쳐졌다.
벗어나려는 경계, 가라앉아가는 세계, 그 모든 걸 다 담는 시계. 무너져내리는 것들이 의식할 때에는 그립고, 구슬프고, 애달파서 아릿함이 하늘에 석양이 흐트러지듯 퍼졌는데, 붉게 녹슨 하늘은 어찌 그렇게 아름다운 건지. 의식이 우는 목메임 대신 마음이 막히고 토해내야 할 기관이 없어 소리없이 흐느꼈다.
의식이 밑으로 급속히 떨어졌다.

"응, 아, 아, 엣?"

어떡해 졸았나봐! 밑으로 떨어진 고개를 황급히 들어올린 나피에릴이 누가 봤을라 주변을 둘러보았다. 다행히 명상을 위해 준비된 개인실에 누군가가 감시의 눈을 부릅뜨고 있을리가 없어 가슴을 쓸어내리며 한숨을 쉬었다. 어지간히 지루했으면 명상하는 중에 잠깐이지만 잠에 들었을까. 기분전환이 필요한 때라고 행동에 정당성을 부여하며 명상실을 빠져나왔다. 림보나 맥거핀에 중독되면 어떻게 되지? 하며 철없는 호기심으로 센터 내를 돌아다녔다.
센터는 생각보다 넓었다. 돌아다니는 발자국과 혼란이 뒤섞여 바닥에 찍히고 호기심이 눈앞에 실제가 되어 나타나지 못해 목적과 길을 잃고 배회했다. 자연히 센터를 탐방하는 꼴이 되었지만, 돌아다니다 보면 목적 또는 길을 찾게 될 거라는 태평한 생각이 센터의 한층 더 깊은 곳으로 이끌었다. 빛을 점점이 받아 얼룩진 흰 건물 내를 돌아다니다 보니 내면의 우주는 의식 저 아래로 묻혀버렸다. 마음에 어린 아릿한 향수가 단순히 슬프고 그리웠다는 몇글자 단어로 압축되었다.

>>13 부먹찍먹급 고민이군요.

그새 새로운 판이 생겼네요. 클로드주 갱신하고 가요.

저도 갱신합니다 ^v^ !!

하루하루가 되게 빨리가네요 ㅠㅠ! 갱신!

갱신해요.

어서오세요 나피에릴주 ^ㅇ^!!

갱신해요! 오늘은 일찍 퇴근해서 10시 반쯤 마칠 것 같아요! 문제는 집에 가서 쓸 체력이 남아있는가지만... 조금 있다봐요~

헉 그래도 피곤하시면 쉬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ㅠ.. 기다리고 있을게요~~

알론주도 갱신해요! 피곤하시면 쉬세요 캡! ;;

알론주 어서와요~~ 헉 벌써 열시네 대박..

칼로주 알론주 안녕하세요.

있다봐요 캡틴.

여러분! 슬슬 설빙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어요!! 요샌 어딜가나 에어컨 빵빵이네요 ༼ꉺɷꉺ༽

포상휴가로 엔젤티카에서 유유자적 느긋한 시간 보내고 있을 캐릭터들 모습이 떠오른다..! ^v^
그렇지만 현실은 시궁창이겠죠 ㅎㅎㅎㅎㅎㅎㅎ 일하자 일ㅠㅠㅠㅠㅠㅠ

마침 임무에 엔젤티카로 가는 주간미션이 있으니 그 주간미션을 하면 정말 엔젤티카로 일을 하러 가는 거겠죠...

아 그러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긴 가는구나 으여어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

주간임무 보고 있는데 매주 이렇게 바뀌는건가요? 하나하나 이벤트 짜는것도 어려운 일인데 캡틴 ㅠ...
기회 된다면 나중에 나타샤와 흰 당나귀건으로 첫 임무 시작했으면 좋겠다 ^ㅇ^ 캐릭터가 이상기후만 나타나면 집요하게 파고드는 구석이 있거든요

캡틴 많이 갈리고 있죠...
확실히 칼로와 어울릴 것 같은 미션이네요.

캡틴 힘내라..! ʕ•̫͡•ʔ

저도 칼로랑 나타샤와 흰 당나귀 해보고 싶네요!
...아 납치됐지.

이미 다른 미션에 핫산하러 가신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 나타샤라는 NPC가 있었던건가요 정주행이 답이다 정주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잠깐.. 지금 다른거랑 스레 같이 보다가 이상한 소리를 했네요 부끄러워 ㅠㅠㅠㅠㅠ

자체 하이드를 하면 부끄럽지 않으니 안심하세요.

마인드컨트롤.. 마인드컨트롤.. (´；ω；｀)

헉 갑자기 이시간에 배가 엄청 고파오기 시작했어요 ㅠㅠㅜㅠㅜㅠ 참아야하는데..

맛있게 머그면 0칼로뤼

>>35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에서 따왔어요. 백석 시인 좋아!

>>39 이 닦거나 물 마시면 공복에 도움이 되요.

집에 왔는데 어 일단 씻고...씻고 나서 체력이 남아있으면 써보게ㅛ습미자 이래가지고는 금요일은 되서야 일을 하겠네요 스레에 붙어읶을 시간을 달라...(혐생에 치여 죽어감

짜증나긴해도 현실에 충실하는게 더 좋으니까요 ^v^ 현충일전까진 바쁘시니까 그때까진 푹 쉬세요 캡틴~~

너무 부담갖지 말고 체력 보존해요 캡틴.

언제나처럼 숙소에서 나와 본부로 갔더니 몰려드는 시선에 담겨있는 의미가 보통때와는 달랐다. 뭔가 할 말이 있으면서도 표면으로 꺼내기를 내켜하지 않는 분위기가 주변에서 맴돌았다. 의미모를 시선들을 느끼고 아무것도 모르는 맑는 눈동자가 그들을 뚫어져라 쳐다보자 무리들은 조금씩 거리를 벌리며 물러났다. 무슨 일이 있었나? 중얼거리며 고개를 갸웃거려도 마땅히 이 일에 대해 설명을 해줄만한 사람이 없었다. 나피에릴이 부대 내에 소문, 그것도 좋지않은 소문이 돌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채기에는 많은 시간이 걸렸다. 머릿속이 꽃밭이라고 말해도 무방한 무한긍정적 사고방식은 악의에 둔감하고 자신이 보는 현실에만 안주해있어 소문을 인식했을 때에는 이미 부대 내를 돌고 돌아 비대한 몸의 흉물이 되어 있었다.
심지어 이 무한긍정 사고방식의 나피에릴이 소문을 알게 된 계기는, 부대 내에서 더 나아가 밖으로까지 소문이 퍼지기 직전에 가온 엔터테인먼트에서 나피에릴에게 소문이 퍼지고 있음을 알렸기 때문이었다.

"나 우리집애서 일 도와주시는 분들한테 나쁜짓 안 했는데..."

회사의 급한 호출로 부랴부랴 나와 사건의 개요를 전해듣자 억울한 얼굴로 뱉은 말의 시작은 이러했으며, 소문을 진실로 믿고 있는 이들에게는 씨알도 먹히지 않을 변명이었다. 아빠한테 전화를 했더니 부모자식이 아니라 정식으로 의뢰를 한다면 협력을 하겠다는 대답을 들었다. 회사와 아빠를 연결하고 아빠는 소문이 외부로 나갔을 때를 대비한 법적대응을, 가온측은 소문을 진화하기 위한 대응과 당사자에게 하는 지시를 내렸고, 알겠다며 지시에 따를 의사를 내비췄다.

"그리고 저 부대 사람들한테는 직접 전 안 그랬다고 말하고 싶어요! 집에서 일하시는 분들 이야기도 들을 수 있게 제가 준비할게요...네?"

제대로 입장을 밝히면 다들 믿어줄거라는 마음으로 자리를 마련해달라는 부탁도 하면서 휴일을 이용해 고용인들에게 직접 진술서나 증언을 받아 부대 사람들 앞에 선 나피에릴은 또박또박 부대에 떠돌고 있는 소문은 단지 소문에 지나지 않으며 진짜 고용인들을 나쁘게 대했다면 고용인들이 계속 집에서 일을 할 리가 없고, 이런 소문이 나 고용인들과 거리가 멀어질까 걱정이 된다는 이야기를 했으며, 가지고 온 진술서와 증언을 내놓았다.

"저 주말에 집에 갈래요. 주방 아주머니가 저 보고 싶다고 애플파이 해서 기다리겠다고 하셨어요! 다른 분들도 걱정하고 계신다 하고요."

나피에릴은 입장을 밝힌 후, 본부와 숙소를 당당하게 왔다갔다 하면서 자연스럽게 원래의 생활을 유지했다.

편하게 소문에서 시우 데려다 쓰셔도 됩니다!!
쓰실 분이 있을까

시우주 어서오세요 ^v^!! 적적한 새벽이네요~~

조용한 새벽이죠!!
신입분 포인트를 많이 모으면 시우처럼 딜러인데 탱커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어요!!

아주 나중이라면 언젠가는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ꈍ .̮ ꈍ
아직 전투쪽은 생각도 못하고 있지만..

전투도 일찍 고려하셔야해요!!

전투쪽은 거의 생각을 안하고 있어서요 ㅎㅎㅎㅎㅎ 있다고해도 웬만해선 뒤를 쫓거나 추리하는 언더커버쪽으로 생각중이라
원거리 공격수가 어떻냐는 캡틴의 권유에 일단 무기는 그렇게 했지만..! 자세한건 캡틴 오면 물어봐야겠다 ＾ω＾

아까 나피에릴주가 납치됐다고한게 이거때문이였구나 ㅋㅋㅋㅋㅋ 방금 주간임무란 찾아보다가 발견했어요! 아까는 왜 못봤을까 ㅠㅠ

메르헨 사냥에서 대부분 전투가 동봉되거든요. 거기에 계급 높고 리더에 지능 높으면 보통 추리는 자신에게 옵니다.....
전투를 안 할수는 없고 그래서 저도 전투능력치를 초반부터 높혀두고 느긋하게 하고있어요

앞에 나서는건 별로 안좋아해서 후방에서 지원해주는식으로 생각중이긴해요! （^ヮ^）
스윈들러 팀이 다같이 움직이는 상황에선 리더에게 판단이 주어지는건 당연하니 단체행동에선 거기에 따르고 아닐때는 개인적으로 많이 움직여볼 생각이에요

그런데 지금 상태로는 능력치차가 높아서 별로 도움 안될지도 모르겠다 （´＿｀）

그렇게 개인 미션을 나가게 되고....

아 그런데 전면전에 안나서는 포지션은 개인임무에서 어떻게 싸우게 되는걸까...

개인임무에선 전면전이요...

당연히 그렇겠죠 그냥 해본 소리에요 ＾ω＾

헉 벌써 시간이.. 착한 어린이는 꿈나라에 있을 시간인데 ε-(´・｀)

우린 나쁜 어른이인걸요.
사실 일때문에 바쁘고.

저-언혀 바쁠일이 없는 저는 빨리 자기라도 해야할텐데 내일은 늦잠 확정이다.. (´･ε･｀)

사이드 미션 많이 해두면 좋아요! 저도 사이드 미션만으로 2500포인트 모아서 지금 폰이구...

스타트를 면담으로 끊어야 뭔가 감이라도 올텐데 시트만 확인된 상태여서 때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ꈍ .̮ ꈍ
대강 파악이 된다면 그때부터는 틈틈이라도 엄청 해놓을텐데 움화화..!

팁이지만 모를때는 메르헨 에너지라는 스레 유구한 전통이 있어요!!

림보에 투자요!

일주일이 눈 깜짝할 사이에 절반이나 지나갔네요 갱신! ^v^

갱신할게요.

나피에릴주 어서와요! 반가워요~~

칼로주 안녕하세요. 오늘도 어떻게 끝났네요.

맞아요 ㅠㅠ 것두 뒤돌아볼틈도 없이 광속으로..

저한테는 이번주가 길게 느껴졌는데 칼로주는 짧았군요. 시간의 상대성이란...

월초는 엄청 느리게 갔는데 점점 등가속도가 붙기라도 하나봐요 ^v^..

기분탓인지 뭔가 금요일같은 목요일이네요（^ヮ^）

마음은 언제나 금요일인데 현실은 안 그렇더라고요.

이제 내일이나 내일모레정도가 되면 조금이나마 돌릴시간이 나올수 있겠죠?! 신난다（´・｀ ）

끌어올리고 가요.

벌써 6월이에요 ㅠㅠㅠ

이 귀신같은 타이밍은 무엇인가 ( ՞ਊ՞) 내일 봬요 나피에릴주~!!

오늘 밤은 다잤다 흑..（´－｀）

알론주도 잠시 갱신하고 바로 가봐요 ㅠㅠ
일요일은 시간이 나니까 일요일날 꼭 놀러올게요!;;

일요일날 꼭 뵙도록해요 알론주 ^v^ !
저도 갱신합니다~

드디어 주말이네요.

나피에릴주 어서와요~~ ^ㅇ^ 그러게요 드디어 주말이 찾아왔어요 ㅎㅎㅎㅎㅎㅎㅎ 신난다

안녕하세요 칼로주. 지치는 금요일이에요...그래도 집 왔으니까 다시 살아나겠죠.

그래도 내일은 주말이니까 조금은 위안이 되지 않나요 ^v^?? 만약 토요일에도 일 나가시는거라면 애도를.. ㅠㅠ

벌써 금요일도 다 끝나가네요 갱신! ꈍ .̮ ꈍ

네, 갱신.

휴그주 어서오세요 （^ヮ^）

휴그주 어서와요.

클로드주가 갱신하고 갑니다.

늦었지만 클로드주 잘가요.

갱신! 오늘 저녁에 만나요! 이번주 모두 수고 많았어요. 오늘 저녁부터 시간 내서 일 열심히 할게요. 굿밤:>

잘자고 저녁에 봐요.

>>0

근력
속력

550씩 투자

이제 나피를 힘으로 이길 자가 없도다....

ㅠㅠㅠ 내일부터 자잘하게 바빠지는 저는 웁니다.. 들어오는 타이밍이 잘 안맞았나봐요 흑흑
시간되면 꼭 이벤트 돌리러 올게요

잠깐 왔다가요.

고속도로에서 갱신합니다! 빨리 집에 가면 좋겠어요 차 멀미나... 나중에 봐요:>

아직 안늦었구나 ㅠㅠㅠㅠㅠㅠㅠㅠ 퓨ㅠㅠㅠㅠㅠ 갱신할게요!!

100레스는 나의것! 갱신! ⋋_⋌

집와서 갱신해요.

느긋한 주말이네요~~! 다들 좋은 시간 보내세요!!

선거철이라 그런지 굉장히 시끌시끌하네요 ㅠㅠ

갱신.

주말에는 여유롭게 맛있는거 먹을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v^!! 오늘도 보람차게 먹었다 ㅎㅎㅎ

캡틴이에요. 원래 어제 집에 도착하자마자 밀린 스레 일을 처리하려고 했는데 많이 늦었죠? 미안해요. 어제 저녁부터 슬슬 몸이 이상해지더니 오늘 더 증세가 심해져서 오후에 급하게 응급실에 갔어요. 대상포진이라는 진단을 받고 이 주간 절대안정을 취해라고 들었어요. 근래에 몸을 혹사시켰더니 면역력이 떨어져서 그런 것 같다고 하는데... 건강상태가 이래서 스레를 제대로 운영시킬 수 있을지 걱정이에요. 벌써 일주일이나 일을 못하고 있으니... 준비도 열심히 한 스레라 놓아버리기는 아깝고 마음 같아서는 계속 스레를 이끌어나가고 싶은데 건강이 안따라줘서 걱정이에요. 괜찮다면 조금 더 휴식기간을 가진 다음에 일주일 뒤에라도 다시 이어나가고 싶은데 여러분 생각은 어떤지 궁금해요.

시트만 내고 한번도 참여 못해본 입장에서 크게 드릴 말씀은 없지만 그정도라면 그냥 스레는 놓아두시고 몸 괜찮아질때까지 그냥 안정을 취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ㅠㅠ 응급실 찾아가신게 한번이 아닌것 같은데..
아픈 몸이 1~2주 쉰다고 바로 낫진 않거든요. 누적된 피로가 금방 가시는게 아니기때문에.. 그러니 개인적인 생각으론 일주일정도가 아니라 휴식시간을 더 많이 잡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 입장에선 멀티뛸 자신이 없어서 일단 이 스레에만 시트를 놓아뒀는데 기간이 조금 길어진다면 시트처리가 끝날때까진 당분간 저도 스레에 얼굴 많이 못비칠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ㅠ

텀을 오래두고 진행되는 스레인건 알고 있지만 아무래도 2~3주정도 장기간 시트만 내놓고 기다리긴 부담스러워서 캡틴이 충분한 회복을 마친후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찾아뵐게요 ^v^

전 캡틴이 휴식기를 가져도 상관없어요. 대상포진이 얼마나 사람 미치게 하는지 알아서 의사 말하는 대로 1주 아니고 2주도 괜찮은데 칼로주 말대로 1~2주로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일상이 잘 돌아가는 어장이면 모를까, 어장 구조상 캡틴 부재는 큰 타격이 되니까 제대로 휴식을 취하고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운영을 하는게 나아보여요. 일상 잘 돌아가는 어장도 오랫동안 캡틴이 부재중이면 조용해지지만요.
캡틴과 어장의 휴식기는 크게 신경쓰지 않아요. 오히려 더 이상 앓아 눕지 않도록 컨디션을 챙기는게 장기적으로 어장 러닝에 유리하니까 지금보다 좋아요. 언제 바뀔진 모르겠지만 반 퇴판상태라 메스러말고 달릴 어장이 있지도 않고요.
제가 염려하는 점은 휴식기가 끝나도 캡틴 기대보다, 지금 어장보다 어장이 잘 돌아가지 않을때 캡틴이 어장을 계속 이끌 마음이 있는가예요. 제가 볼 땐 현실일도 겹쳤겠지만 어장 세우기 전에 캡틴이 기대하던 어장상이 있고, 지금 어장이 그 기대와 다른데 이미 달리는 참치들 생각에, 리부트 어장이라 이번에는 제대로 하겠다는 책임감에 부담 가지고 지금 어장에 순응하면서 캡틴의 이상상으로 끌어올릴려고 많이 노력하다가 무리해서 몸을 망친 거 같거든요.
캡틴은 캡틴이 잘 하면 된다고 매번 그랬지만, 참치도 따라가줘야 어장이 제대로 유지된다 생각해요. 어장에서 아예 붙박이처럼 살진 못하지만 어떤 상황이든 끝을 보겠다면 전 스레 엔딩까지 따라갈게요. 중간에 흐지부지되면 준비 많이 했던 캡틴 마음은 저보다 더 아프겠지만 러닝하는 제 입장에서도 서운하거든요.

캡틴 아프지 마세요...갱신...

알론주 갱신! 캡 너무 힘드시면 쉬셨다 오시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

인양할게요.

올려놓고 가요.

휴일이네요.

갱신..

알론주 다시 인양해요!

갱신해요. 현충일날 잘 쉬었나요? 아직 몸상태가 완전히 호전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안타까운 마음에 글을 써봐요. 보다시피 이미 한번 리부트를 겪은 스레고 전 이 스레에 저를 믿고 시트를 내준 여러분과 이 세계관 안에 있는 캐릭터들에게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어요. 그래서 힘이 닿는다면 가능한 한 엔딩까지 여러분과 같이 가고 싶어요. 몸상태가 낫는대로 스레에 시간을 조금씩 투자할 생각이에요. 그러니까 여러분도 여유가 된다면 같이 엔딩까지 갔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조금 더 나아지면 스레를 재시작할 계획과 함께 글을 남길게요. 그때까지 여름감기 조심하고 몸건강히 지내세요.

클로드주입니다. 부디 마음 놓고 몸이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 쉬어 주세요. 기다릴게요.

알았어요. 캡틴 올 때까지 계속 갱신하기는 힘들겠지만 기다리고 있을게요. 쉬는 동안에는 어장 걱정 말고 다 털고 회복하길 바라요. 그럼 나중에 봐요.

알론주도 인양해요 너무 걱정마시고 편히 쉬다 오세요!

시우주도 갱신.

갱신하고 가요.

다들 잘 지내고 계시나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ヮ^

갱신합니다 ^v^ 오늘은 날씨도 좋고 미세먼지 지수도 쾌적해서 정말 좋은 하루였던것 같아요!!

엄청 가라앉았네요 ㅠㅠ 갱신!!

클로드주가 갱신하고 갑니다. 오랜만이에요.

저도 갱신하고 갑니다!!

왔다 가요.

갱신합니다.

얃얃!! 갱신할게요~

갱신

ㅋㅋ..

갱신.

갱신해요.

갱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