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을 잠재우는 이들. 우리는 그들을 균형의 선이라 부른다."


어느날이었다. 대지를 뒤흔드는 굉음, 세상의 모든 빛은 거짓말처럼 사그라들고 하늘을 두갈래로 찢어놓은 거대한 번개는 지상을 향해 무차별로 곤두박질친다.
이른바 프로메테우스의 번개라는 재앙으로 수많은 사람이 다치거나 목숨을 잃었다. 그로부터 수 일이 지난 후 함께 인간의 리미트를 넘어선 존재가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번개의 영향으로 이능력을 가지게된 이들 '쇼커'는 그들이 가진 힘의 불완전함에 사회로부터 배척되었고 소외되었다. 그로부터 49년. 능력자라는 존재는 부분적이나마 사회의 일부로 인정받게 된다.
그러나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는 능력자들의 범죄 행위. 바실리스트라 불리는 블랙리스트들의 등장에 능력자에 대한 혐오감은 점차 커지고 바실리스트의 총독 아르다시르 4세는 대진화로부터 인류의 정화를 외치며 무고한 이들의 희생을 더해간다.


그들의 파괴적이고 교민한 행동력에 더이상 각국의 군사/경찰력만으로 그들의 힘을 막아낼수 없었고 결국 이러한 사태의 심각성이 지속되자 국제연합은 대 바실리스트 조직. 화이트 레이어를 창설하기에 이른다.


이들은 바실리스트의 활동을 차단. 그들의 존재를 섬멸하기 위해 본부를 중심으로 각국에 지부를 두어 평화유지 활동을 시작한다. 이렇게 질서를 지키는 자들과 새로운 균형을 창조하려는 이들의 치열한 전투가 막을 열게 된다.
대진화 이후 49년후의 세계. 화이트 레이어의 시간은 여전히 흘러가고 있다.

세계관


21세기 말의 배경은 기술력의 발전으로 세기말의 을씨년스러운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현재의 세계는 극단적인 범죄들로 물들어 사실상 전세계가 바실리스트와의 대립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상태이다.

또한 바실리스트를 추종하거나 그들을 모방하는 조직들이 성행. 그에 따라 공포정치가 성행하게 되었으며 경찰력이 강화되었으나 치안은 더욱 악화되었다.

능력자 범죄조직들의 끈질긴 공격으로 각국의 모든 부문 성장률은 매년 최저를 기록, 점차 낮아지고 있다. 혼란이 가속되며 극단적인 평화주의자와 염세주의자 등의 등장으로 사회에선 크고 작은 다양한 갈등들이 지속되고 있다.



화이트 레이어(White Layer)

세계정부 산하 기구로 바실리스트의 범세계적인 활동에 부족한 군사력을 대신하기 위해 창설된 세계기구 직할 특수부대이다. 부대에는 대 바실리스트 능력자 평화군이라는 명칭이 있지만 주로 화이트 레이어라 불린다.

각국에 설치된 지부는 군경과 함께 작전을 수행하며 그들과의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한다. 화이트 레이어의 대원은 대부분이 쇼커이며 나머지 비능력자 또한 전투경험이 있는 군 전문가 출신으로 이루어져 있다.



요원 입단 절차

총 3단계로 이루어져 첫번째 절차로 체력 테스트와 신체 검사 등 기초적인 소양을 테스트 받는다. 이후 5주간 훈련 학교에 입교해 실제 전투에서 필요한 각종 기술을 훈련받고 이후 마지막 단계에서 심층 면접을 통해 최종적으로 요원을 선발한다.

선발 과정에서 고 레벨의 쇼커와 군 경력이 있는 지원자에겐 높은 가산점이 부가된다. 또한 특수한 경우 지부장 이상의 지휘관이 직접 요원을 스카우트 하는 경우 또한 존재하며 이때는 입단 절차를 걸치지 않는다.



편제 체계


본부를 중심으로 아래로 수많은 지부를 두고 있으며 본부에는 화이트 레이어의 사령관과 체계 유지를 위한 행정 시설과 연구 시설 등이 위치해 각국에 산개해 있는 지부를 지휘 및 지원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위치한 화이트 레이어의 지부들은 바실리스트의 규모에 맞게 편성되거나 해체된다. 본부에선 적게는 수십에서 많게는 수백에 달하는 지부를 모두 책임질수 없기 때문에 지부 위에 특별지부라는 대규모의 지부를 두고 있다.

특별지부는 위치한 국가의 모든 바실리스트 활동을 차단할 의무를 진 동시에 유사시에 하위 지부의 모든 대원을 소집해 대규모의 작전을 실시할 명령권을 가진다.

각 지부는 지부장을 중심으로 상부에서 내려온 지시에 따라 작전을 수행하며 지부 건물은 보통의 경우 도심지에 위치해있다. 준수한 시설 상태와 장비보급 등으로 대원들의 만족도는 높은편.

오버라인(Over-line)


바실리스트와의 전투가 장기화되며 대원들의 손실또한 기구 존속의 커다란 문제로 제기되기 시작했다. 대 능력자 무기 연구소는 대원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설립된 화이트 레이어의 부속 기관이다.

천문학적인 수치의 금액을 쏟아부어 흔히 오버 테크놀로지라 말하는 무기와 장비를 연구 및 생산하는 세계 최고의 무기공장이다. 연구소의 존재는 외부에겐 도시전설급의 허황된 정보로 인식되고 있었으나 화이트 레이어의 활동이 노출되며 최근에는 그 존재가 부각되고 있다.



바실리스트(Basilist)


사상 최악의, 최대의 규모를 가진 테러 집단. 총독인 아르다시르 4세를 중심으로 전세계적으로 수만명 이상의 조직원들이 음지에서 다방면으로 사회 붕괴에 일조하고 있다. 대부분의 조직원은 쇼커로 구성되어 주 활동은 민간지역 파괴 및 각국 주요 기관 파괴 등에 있다.

이들은 비쇼커인(비능력자)들을 대진화에 도태된 인간이라 지칭하며 쇼커들을 위한 새로운 프론트라인을 이룩하겠다는 장대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지극히 반인류적인 사상에도 바실리스트는 빠른 속도로 세력을 늘리고 있다.

넓은 활동 범위로 이미 몇개의 국가는 이들의 손에 의해 존속 위기의 상태에 처할 정도로 매우 위협적인 존재들이다. 이들의 목적은 사회의 불안과 혼란에 있으며 이것이 대진화 혁명의 첫 발걸음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프로메테우스의 번개(Day Of The Prometheus)


거대한 이변을 불러온 재앙이 발생한 날이다. 네바다 사막에서부터 시작된 거대한 번개는 지구 전역을 가로질러 무차별적으로 지구촌 전역에 낙뢰했고 이 번개의 영향을 받은 이들은 이른바 초능력이라는 힘을 가지게 되었다.



쇼커(Shocker)


프로메테우스의 번개에 노출된 능력자. 혹자는 돌연변이라 지칭한다. 이들의 자손. 즉 쇼커의 특징을 가진 이들 또한 쇼커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쇼커는 총 3세대까지 나뉘며 1세대 쇼커는 프로메테우스의 번개로부터 88년이 지난 시점까지를 이르고 2, 3세대는 그들의 자손으로 계속해서 세대를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대진화를 통해 수를 늘려가고 있으며 비능력자의 피를 물려받은 일부 쇼커는 이능력의 특성이 퇴화되는 경우도 있다.




대진화(大進化)


쇼커의 등장 이후. 소수였던 그들의 자손또한 초능력의 일부를 물려받게 되면서 세계 인구의 15% 이상이 쇼커화되었다. 수십년동안 이러한 능력이 되물림되며 인구의 쇼커화가 확산된 상태를 대진화라 칭한다.

레벨


쇼커의 능력은 끊임없는 성장과 퇴화 과정을 거치며 급격한 변동상태를 나타내는 경우또한 많다. 사회의 혼란을 막기 위해서라도 그들의 힘을 제한할 수 밖에 없게 되었고 그를 위해선 쇼커의 힘을 판단할만한 수치가 필요했다.

그것이 바로 레벨. 능력의 힘을 나누는 구간이다. 총 1부터 10까지의 단계가 있으며 비능력자는 0에 해당된다. 1에서 4에 해당되는 레벨이 가장 흔하고 대인살상력을 가진 고위력의 능력이나 희소성이 있는 능력일수록 높은 수치로 판단된다.



lv.0 - 능력의 잠재성이 전혀 없는 비능력자가 포함되는 구간으로 레벨 수치와의 관계성은 전혀 없다.


lv.1 ~ 4 - 위험성이 낮거나 흔한 능력을 가진 쇼커들이 속하는 레벨. 쇼커의 68% 이상이 4 이하의 레벨에 속해있다.


lv.5 ~ 8 - 제어가 필요한 고 위험의 능력이나 희소성이 있는 능력을 가진 쇼커들이 속하는 레벨이며 그만큼 범죄율과 사고율이 가장 높은 레벨이다.


lv.9 - 하나의 도시를 파괴할 위력의 힘을 가진 쇼커가 속한 레벨로 위 단계부터는 화이트 레이어 등 각종 능력자 관련 기관에서 특별 관리 취급 대상이 된다.


lv.10 - 제어 불가능한 힘을 가진 강한 능력자를 지칭하며 자칫 재앙이 될수 있는 능력을 가진 이들이 부여받은 레벨. 레벨 10에 속한 쇼커는 전세계적으로 12명밖에 되지 않는다.

한마디: " "

대원 암호명:

성명: [동/서양 모두 가능]
성별: [중성X]
나이: [너무 어리거나 너무 늙지 않게]
외모: [제약 없지만 너무 튀지는 않게]
성격: [공란 가능]
능력: [캡틴과의 조율로 확정]
기타: [캐릭터의 기타 설정 기입]

암호명은 "레인보우 식스 시즈" 의 뮤트나 슬레지, 캐슬, 타찬카, 도깨비 같은 오퍼레이터 코드네임을 말하는 건가요?

>>6
넹 그냥 닉네임 같은거에요~~!

화이트 레이어의 대원들이 입는 제식 전투복 같은 게 있나요?

>>8
있긴 합니다만 사복도 허용됩니다

" 훌륭한 매복이구만. 인원수도 적절하고, 장비도 철저하고, 포지션도 좋아. 무엇보다 은엄폐를 아주 잘 했군. 흠잡을 데 없는 매복이야. 단 하나... 나를 상대로 매복을 시도했다는 점만 제외하면 말이지. "

대원 암호명: 오버시어Overseer

성명: 조너선 호킨스 켈레미어
성별: 남
나이: 30
외모: 하관이 길고, 머리가 앞뒤로 길쭉한 북방계의 두상을 지닌 코카소이드. 우뚝 튀어나온 콧날과 사려깊은 움푹 패인 눈두덩, 상냥해 보이는 쌍꺼풀이 진 부드럽게 처진 눈매와 옅은 갈색의 눈동자는 모든 여성에게 호감가는 첫인상을 선사해 주며, 유쾌하게 미소짓는 입술과 날렵하고도 튼튼한 턱선이 신뢰감을 주는 호남형의 인상입니다. 턱에서부터 코밑에 걸쳐 짧은 수염이 나 있으며, 어두운 금발머리는 투블럭으로 깎고, 앞머리는 거칠게 손으로 빗어넘겼습니다. 신장은 1미터 82센티미터, 체중은 85kg입니다. 근육빵빵 마초맨이라고 할 수준은 절대로 아닙니다만, 특수부대원의 그것에 걸맞은 몸매를 가지고 있습니다. 패션 센스가 좋아 사복을 이것저것 바꿔 입지만, 투입할 때는 위장 패턴의 전투복에, 전투복과 같은 위장패턴의 챙모자와 위장 후드를 푹 눌러씁니다. 등에 둘러맨 RM454 엘리트론 레일건과, 언제든지 눈가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목에 걸어둔 감시용 확대경 고글이 그의 포지션을 말해줍니다.

성격: < 심리 프로파일링 결과 >
오버시어는 천성적으로 안정되며 평화로운 삶을 원하는 평범한 소시민적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모든 상황에 대해, 능청스러운 태도와 때때로 냉소적인 농담을 이용해 유머 있는 자세로 일관하는 모습은 그런 성격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능력: 천리안Clairvoyance
조너선 호킨스 켈레미어, "오버시어" 의 천리안은 일종의 투시 같은 능력으로, 자신이 원할 때, 시야 범위 내에서 반경 100미터 이내의 모든 물체들과 물리적 현상들을 물체가 가로막는 것과 조명의 유무에 상관없이 완전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연막탄도, 섬광탄도, 어둠도 천리안을 막지 못합니다. 이 100미터의 한계는 오버시어의 시선이 느끼는 체감 거리에 비례하는 것으로, 망원경, 혹은 저격총용 조준경을 이용해 멀리 떨어져 있는 곳을 확대해서 본다면, 투시거리의 한계가 그만큼 늘어납니다. 투시의 정밀도는 아주 높아서, 범위 내라면, 오버시어는 적이 어떤 장비를 가지고 있는지 선명하게 알아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장비의 내부구조까지 투시하여 뭔가 개조되거나, 사실 가짜이거나 하는 상세한 여부까지 투시할 수 있습니다.
천리안은 비단 물질적인 것만 꿰뚫어보는 것이 아니라 물질 너머에 있는 것까지 일부 꿰뚫어볼 수 있는데, 상대방의 능력을 본능적으로 감지하고, 어떤 능력인지 파악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물질 너머를 꿰뚫어보는 것은 거기까지로,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다거나 하는 독심술의 경지까지는 다다르지 못했습니다.
다만, 이 능력은 뇌에서 처리하는 정보의 양을 급격히 증가시킵니다. 오버시어는 천리안이 가져다주는 수많은 정보에 의한 부하를 뇌가 견뎌낼 수 있도록 다년간의 훈련을 거쳤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천리안 능력을 너무 오래 사용하면 편두통과 피로를 느끼고 코피를 흘리며 능력의 사용에 제한을 받게 되기에, 능력을 짧게짧게 끊어 사용하면서 휴식을 가져 줘야 합니다.
또한 천리안을 통해 시각적인 정보를 직접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은 오버시어 본인뿐으로, 타인에게 그 정보를 전달하려면 직접 입으로 구술하거나,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는 등 간접적으로 묘사해 줘야 합니다.
이 능력의 영향인지는 불명이지만, 화이트레이어의 정기 신체 검사에서 조너선 켈레미어는 양안 시력 모두 다 4.5에 이르는 평균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기타:
만일 당신이 인질 구출이나 요인 암살 같은 매우 예민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 정확한 전장 정보를 필요로 한다면, 화이트 레이어의 수많은 저격수들 중에서도 "오버시어" 조너선 H. 켈레미어를 영입하는 것이 가장 최선의 선택일 것입니다. 오버시어는 효율적인 천리안 능력을 갖추고 있어, 적들이 어떤 엄폐물 뒤에서, 어떤 은폐수단을 동원해서 숨어 있건 간에, 적들이 어디에 있으며 어떤 무장을 갖추고 있고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지, 근처에 인질이나 폭발물 등의 주의해야 할 물체가 있는지, 심지어는 적들이 어떤 능력을 갖고 있는지도 완벽하게 투시해 냅니다. 적들의 위치와 현 상태를 완전히 파악한 오버시어는, 그 어떤 감시장비보다도 완벽한 전장정보를 아군에게 전해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해당 정보를 바탕으로 날개안정분리형 천공탄을 이용하는 레일건인 PM454 "엘리트론" 라이플을 이용해 두꺼운 엄폐물들을 꿰뚫고 가장 위험한 타겟부터 차례대로 처리해나갈 수 있습니다.

조너선 켈레미어는 원래 소속 없는 프리랜서 범죄자였으며, 가진 바 투시능력을 이용해 누군가의 비밀을 털어먹고 사는 상업적 스파이였습니다. 하지만 그는 화이트 레이어가 개입한 작전 하에 체포되고 말았습니다. 그의 능력을 눈여겨본 화이트 레이어는 그의 담당 수사관을 통해 켈레미어에게 감옥에서 썩을 것인지, 화이트 레이어에서 복무할 것인지, 2가지의 선택지를 주었고, 조너선 켈레미어는 망설임없이 두 번째의 경우를 선택했습니다.

그는 화이트 레이어에 강제로 입대한 꼴이 되었습니다만, 화이트 레이어 팀에서 받는 연봉이 더러운 비밀을 캐내는 상업적 스파이 노릇을 하던 과거의 연수입보다 훨씬 더 높다는 것을 알고 난 뒤로는 화이트 레이어에서의 복무를 것을 아주 긍정적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그래, 그동안 난 내 가치에 비해서 너무 적은 돈을 받았어. 여기야말로 내 가치를 좀 알아주는군. 여기서 적당히 굴러먹으면서 목돈 만들었다가, 내 담당 수사관이 내가 이제 죄값을 다 치렀다고 인정해 줄 때쯤에 제대해서, 아직 따뜻한 햇살이 남아 있는 어딘가로 잠적해서 나쁜 짓이랑은 손 끊고 건물 하나 사다가 임대료 받아먹으면서 평화롭게 살 거야."

>>10
출신성분이 출신성분이니만큼 담당 수사관을 붙여둔 상태. 일거수일투족을 관찰하며 조사결과 이상없으며 현재까지는 문제없이 조직에 잘 따르고 있는듯함.

...이라고 보고서에 기록되어 있지만 내 생각은 다르다. 산업스파이 노릇을 오래 해먹은만큼 돌아가는 눈치가 빠르거든. 거기에 귀신같은 눈썰미를 가졌으니 오히려 수사관쪽이 켈레미어에게 감시당하고 있을것이다.

총기를 다루는 솜씨나 작전에서의 성과를 보면 평범한 도둑은 아니였던것 같다.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이 '돈'이라는 점에서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능력만큼은 인정할수밖에 없겠군.


인사 지원 담당자: Clive K. Hackman

혹시 육체 변화나 강화게 능력에 한계는 대충 어느정도로 하나요?

>>12
주먹 한번 휘둘렀는데 건물이 와르르 무너진다.. 정도만 아니면 될것 같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시트 가즈아!

대원 암호명: 울프

성명: 조나단 윈스턴
성별: 남
나이: 24
외모: 갈색머리카락을 대충 정리하여 뒤로 묶어 놓아 목뒤까지 내려오는 포니테일을 하고있으며 짙은 눈썹과 날카로운 눈매를 가지고 있지만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연갈색 눈동자와 양끝이 살짝올라가 평소에도 웃는것 처럼보이는 입은 다른사람들에게 눈에 상쾌한 쾌남으로 보인다.
체격은 189kg으로 큰 편이며 체중은 83kg의 적당히 운동한 근육질 체구에 태양에 태운듯한 갈색 피부를 가지고 있다.
평소 언제든 자신의 능력을 사용할수 있도록 특수 제작된 화이트 레이어의 제복을 착용하고 다니며 능력을 쓸필요없는 안전한 일의 경우엔 하얀 반팔티와 움직이 편한 청색 면바지를 입고 다닌다.

성격: 겉으로는 썰렁한 농담을 하거나 허풍섞인 과거사를 말하는 등 가벼워 보이지만 속으로는 그 누구보다 하이트 레이어라는 것에 강한 책임감을 가지고 있으며 꽤나 이타적이고 큰 선을 위해서 자기 자신을 희생할 각오가 되어있다. 다만 자신이 아닌 다른 누군가를 희생 시키지 못하여 모든걸 혼자 떠안을려고 하는 무리하는 면모도 있다.

능력: 웨어울프
세계 각지에선 인간이 늑대로 변하는 전설이 꽤나 많은 편이다. 조나단의 능력이 바로 이 전설에 나오는 것과 같은 늑대인간... 웨어울프로 변신하는 것이다. 웨어울프로 변한 조나단은 전설에 나오는 늑대 인간들 처럼 신체능력은 인간을 뛰어넘어 철근을 끊을수 있는 근력과 날아오는 총알을 포착하고 피할수 있는 민첩성 그리고 즉사만 아니라면 살아남을 재생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짐승의 모습에 걸맞게 매우 발달된 후각과 청각을 가지고 있다. 다행히도 전설과 달리 이성을 유지 하고 있고 말도 가능하다.
재생능력은 강력하지만 은으로된 무기에 공격당했을시 재생이 제대로 되지 않는등 옛날 전설에 나올만한 약점도 가지고 있다.
늑대 인간으로 변할시 체격은 248cm 정도며 체중은 엄청난 근육량 때문에 300kg을 넘어간다.

기타:
- 어린시절 미국 캔자스에서 자랐으며 가족으로는 아버지 밖에 없었다. 아버지도 자신과 같은 능력을 가진 쇼커였다.
- 어린시절의 꿈은 경찰이 되어 고향에 평화를 지키는 것
- 자신의 능력을 알게 된 다음 전직 요원 출신의 아버지의 충고를 받아들여 경찰이 아닌 화이트 레이어를 목표로 자기 자신을 갈고 닦았으며 쇼커를 양성하는 전문 교육기관에서 교육을 받았다.
- 바실리스트의 이상을 이해 못하며 뭔 1960년대 나올 이야기로 태러를 하고있는 쓰래기들이란 생각을 가지고 있다.
- 특수 제작한 화이트레이어 제복의 매우 뛰어난 신축성과 방탄기능을 매우 마음에 들어하고 있다.
- (전 교육기관 선생의 평가)
그가 가장 활약할수 있는 환경은 뒤도 중간도 아닌 가장 앞일 것입니다. 강인한 육체와 재생력은 맨앞에서 나아가는 그에게 날아올 장해를 막아줄것이며 강력한 팔과 날카로운 발톱은 자신의 앞을 가로 막는 적을 아주 쉽게 무력화 시킬수 있을테니 말입니다.
뭐 그렇다고 앞에서만 놀줄아는 친구는 아닙니다. 웨어울프 때의 근력은 힘이 많이드는 잡일이라던가 보통으론 다루기 힘든 중병기들도 싶게 다룰수 있을테니 말입니다. 거기다 코와 귀도 예민하니 추격이나 기습을 대비하는대도 아주 괜찮은 활약을 할수있겠더군요!
아! 그리고 이건 주의 평범한 옷을 입고 변신을 하면 알몸이 되어버리니 주변의 많은 도움이 필요 할것 같겠습니다!(웃음)

"아! 반갑습니다. 저는 조나단 윈스턴입니다. 캔자스 온 촌놈이지요. 앞으로 저와 관련된 이야기를 꽤나 많이 듣게 될겁니다. 하하! 그런 의미에서 앞으로 잘부탁 드립니다!"

>>15
전 대원들을 상대로 에이전트 물색중 건진 인재. 준비가 덜된 당시에도 자격요건을 충분히 갖추고 있었지만 모의훈련 결과 충동적이고 과격한 성향이 있어 최종선발 당시에 몇차례 보류되었던적이 있다.

그러나 걱정과는 다르게 아직까지는 작전중 돌발행동을 보이는 일은 전무. 임무 수행에 있어서도 주어진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는것 같다.


쇼커 스카우트: Brigitte Onassis

본스레는 시트 3개정도 들어오면 열어놓도록 할게요~~

"좋아하지 말아줘"

대원 암호명:경국지색


성명:진 웨이
성별:남
나이:22
외모:귀끝에서 끊기는 짧은 은색단발머리에 의욕없어보이는 처진 눈매 사파이어같은 맑고 푸른눈이 빛난다
피부는 하얗고 남들보다 깨끗한 피부 얼굴이 전체적으로 미인상에 가깝고 중성적이다
또한 인도어 체질이라 170중반의 키에 덩치도 마르고 외소해 성별을 더더욱 알기힘든모습이다
일할때를 제외하고는 평범하게 최대한 편한옷으로 지낸다

성격:외모에 걸맞게 음울한 성격 사회성은 제로에 가깝고 특히 자신에게 호감을 보이는 상대를 무서워한다
그럼에도 사랑받고 오냐오냐하던 주위때문에 제멋대로인 습관이 있다
납치당한 경험이 여럿있기억 시설 밖에 나가는것을 극도로 꺼리고 스스로 감금당하는 실정

능력:유혹
그에게서 나오는 모든 자극은 남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다
처음에는 단순한 호감으로 다가오지만 그의 접촉,체향,시각적자극등 오감으로 그를 느끼는 시간이 길수록 사람마다 시간차이는 있지만 결과적으론 사랑의 감정에 닿게 되고 그를 소유,파괴등 과격하고 다양한 욕구로 나타나게된다
사랑의 감정이 나타나게되면 아픔과 괴로움조차 잊게되는 환각상태까지 이르고 정상적인 판단이 불가능하게된다
한 감각에만 의존하는 상황보단 여러감각을 받아들일수록 시간은 단축된다
처음에는 그의 어리광을 받아주는등 편한 능력처럼보이지만 납치,감금,폭력등 결국 그를 파괴하게됨으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능력

기타:
처음에는 오지의 살아있는 신령님으로 모셔지다 그의 능력으로인해 부족간 큰 싸움이 벌어지고 그속에서 도망쳐 도시의 바닥을 전전하다 현재는 이 시설의 외교부서에 소속되어져있다
사실 말이 좋아 외교지 그의 능력으로 반대세력과의 협상에서 상대의 판단력과 이성을 잃게 한뒤 반강제적으로 체결시켜버리는 속시커먼곳으로 실제로 그가 무너트린 단체도 여럿있다
본인은 정의를 위해서라지만 조금 내켜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이만큼 보호와 자유가 내려지는곳은 없기에 불만은 없는듯하다

사람을 만날수없는 그에게 유일한 취미는 게임이다
직접적인 접촉이없는 게임속 친구들은 그의 유일한 사회로 일이없는 경우엔 언제나 자신의 방에서 게임만을 한다
먹는것도 간단한 달콤한 사탕이나 인스턴트 위주로 규칙적인 식생활이 되지 않기에 병치레가 잦다

>>18 + 인코!

>>18
화이트 레이어에는 외교부서가 없습니다. 현장출동해서 사건조사하거나 일 해결하는게 주업이라 신문정도는 있을지언정 국가대 국가를 상대로 외교를 벌인다던가 하진 않습니다

어린 나이에 단체를 부서뜨릴정도의 능력이라면 능력의 힘을 너무 높게 잡았다거나 나이를 너무 낮게 잡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설정을 조금만 약하게 잡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