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6647216> [ALL/학원/일상] 매화고등학교의 이야기 | 5. 다이아를 찾아서...가즈아! (1001)
◆bCgHZuBnDk
2018. 5. 18. 오후 9:40:06 - 2018. 5. 27. 오후 10: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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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bCgHZuBnDk (2991157E+6) 2018. 5. 18. 오후 9:40:06*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AT필드, 비난성 발언, 무개념 따위의 행동들은 당연하게도 금물입니다. 역지사지의 자세를 가집시다.
*한 달에 한 번씩 시트 정리를 합니다. 한 달동안 전혀 모습을 비추지 않은 이가 시트 하차의 대상이 됩니다.
*스레는 리얼타임제입니다. 현재가 1월이면 작중 시기도 1월, 현재가 2월이면 또 작중 시기도 2월입니다.
*스레주에게 하고 싶은 말이나 질문 사항이 있다면 얼마든지 해주세요.
*시트 스레 : https://goo.gl/x7f2mQ
*위키 : https://goo.gl/KN5E4M
*웹박수 : https://goo.gl/forms/rCgWcbTFbe6J9k2W2
*임시 스레 : https://goo.gl/1SSoud
"야, 학생 회장! 파티원 모집하자고!"
"아, 귀찮아. 내가 왜. 너희들끼리 적당히 해."
-학교 어디선가 가벼운 실랑이가 벌어지는 듯하군요. -
1 별하주 (6572869E+6) 2018. 5. 18. 오후 11:44:43고로 새 판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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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세민주 (0608828E+5) 2018. 5. 18. 오후 11:46:05ㄷㄷㄷㄷㄷㄷㄷ 1001을 먹고 가시다니 이담주 당신은 도덕책(동공
다이아 원정대 가즈아아아아아@@@@@@@@@@@@@@@@@@@@! -
3 별하주 (6572869E+6) 2018. 5. 18. 오후 11:53:04다이아 원정대....(동공지진) 그런데 그 @@@ 이건 무슨 의미인건가요? (갸웃) 처음 보는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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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세민주 (0608828E+5) 2018. 5. 18. 오후 11:55:18>>3
그냥 별 의미 없는 특수문자?랍니다!세민주의 경우에는 감정이 격해지면(?) 쓰죠 ㄷㄷ -
5 ◆bCgHZuBnDk (2991157E+6) 2018. 5. 18. 오후 11:55:55숙제...끝!
앗 그 사이에 오가신 분들이 많군요. 비란주 이담주 안녕히 주무시고, 민하주 이현주 어서오세요 :) ...맞겠죠? -
6 별하주 (6572869E+6) 2018. 5. 18. 오후 11:57:53>>4 음..그런가요...? 음.... 사용하는 것은 개인 특성이니 그렇다고 치지만 너무 많이 쓰지 않게 주의는 부탁할게요. 저런 특수 용어들이 너무 많이 사용되면 뭐라고 하면 좋을까...너무 방 뛰는 분위기가 되기 쉬우니까요. 물론 활기찬 것은 좋지만..너무 방 뛰는 것은 아무래도 좀 정신없어지기 쉽기도 하고.... 적당한 것이 좋은 법이죠.
대학에서 심리학으로 배웠습니다.(??) -
7 별하주 (6572869E+6) 2018. 5. 18. 오후 11:58:13어서 오세요! 레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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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세민주 (8040881E+5) 2018. 5. 19. 오전 12:01:27캡틴 어서오셔요~~!숙제 수고하셨습니다! ><
>>6
대학에서 심리학으로 배우신 별하주 렬루 존경합니다..!(동공
앗 음음 그렇죠!너무 정신없어지는건 되려 역효과가 되니까 적당히 사용해야겠어요!이정도..?@@@@ -
9 별하주 (8574635E+5) 2018. 5. 19. 오전 12:02:28>>8 아닛..그냥 교양으로 배웠을 뿐입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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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bCgHZuBnDk (3454356E+5) 2018. 5. 19. 오전 12:03:50다들 안녕하세요 :)
음, 특수문자에 대해서는 사람마다의 말투이니 저는 여태껏 굳이 터치하지 않았습니다만, 주의해주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나온 이상 스레주로서도 자제를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세민주. 물론 활기찬 건 좋지요! :) -
11 ◆bCgHZuBnDk (3454356E+5) 2018. 5. 19. 오전 12:06:08아닛...심리학이라니 대단해요 별하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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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세민주 (8040881E+5) 2018. 5. 19. 오전 12:07:02>>9
그래도 뭔가 대단하다는 생각은 가시지 않습니다 +-+ 이거시 바로 대학 power..@
>>10
넵!불편하게 여기는 분들이 계신 이상 무분별한 사용은 자제하여야겠지요!참고하겠습니다 >-<!! -
13 별하주 (8574635E+5) 2018. 5. 19. 오전 12:09:56.....어어...그거 대학 교양 강의 찾아보면 누구나 배울 수 있어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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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bCgHZuBnDk (3454356E+5) 2018. 5. 19. 오전 12:11:57저는...심리학에 관심이 있다고 해도 그저 도서관에서 왔다갔다하는 수준의 수박 겉핥기라서 말이죠 :3 저로서는 엄청 대단하게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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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별하주 (8574635E+5) 2018. 5. 19. 오전 12:16:45어어...ㅋㅋㅋㅋㅋㅋ 아니요. 정말로 대학 교양은 별의 별 것이 다 있거든요! 그래서 쉽게 배울 수 있는 겁니다. 그냥 학점 채우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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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세민주 (8040881E+5) 2018. 5. 19. 오전 12:18:59오호랏 꿀팁을 얻은듯한 기분입니다 ><!!대학 교양 강의라..(메모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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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별하주 (8574635E+5) 2018. 5. 19. 오전 12:20:26필수로 채워야하는 점수가 있으니까 꼭 들어야하기도 하고 이것저것 듣다보면 재밌는 것이 매우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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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세민주 (8040881E+5) 2018. 5. 19. 오전 12:49:27>>17
그렇군요..!재밌는것이 많다니 저도 언젠가는 들어보고 싶네요 ㅠㅡㅠ..
저는 슬슬 자러 가볼게요~다들 굿밤 굿새벽!!넘 늦게 주무시기 없기예요! -
19 별하주 (8574635E+5) 2018. 5. 19. 오전 12:50:56안녕히 주무세요! 세민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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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성현주 (9393352E+5) 2018. 5. 19. 오전 1:00:47아이고 자도 자도 졸립네요 오늘만 몇 시간을 잔건지 mm)
주무시러 가신 분들 모두 안녕히 주무세요~ 좋은 꿈 꾸시길! -
21 별하주 (8574635E+5) 2018. 5. 19. 오전 1:02:21안녕히 주무세요! 성현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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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성현주 (9393352E+5) 2018. 5. 19. 오전 1:03:25아직 안 자요!
별하주께서는 안 주무시나요 시험 치시는 날인데 ヾ(。>﹏<。) -
23 별하주 (8574635E+5) 2018. 5. 19. 오전 1:06:02저는 지금 이 순간도 문제를 풀고 있기에...조금 있다가 2시쯤 자려구요...! 그리고 아직 안 주무시는군요... ;ㅁ; 졸립다고 그러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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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성현주 (9393352E+5) 2018. 5. 19. 오전 1:33:52자다 깨서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안 졸려요!
남은 시험 공부도 화이팅이고 좋은 결과 있으시면 좋겠네요(˘⌣˘*) -
25 별하주 (8574635E+5) 2018. 5. 19. 오전 1:35:01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로 감사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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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별하주 (8574635E+5) 2018. 5. 19. 오전 1:55:43슬슬 저는 자러 가보겠습니다! 다들 잘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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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bCgHZuBnDk (3454356E+5) 2018. 5. 19. 오전 9:31:10아 세상에. 어제 그만 기절잠을 자버린 모양이네요...0ㅁ0
스레주가 아침 갱신합니다! :)
별하주 오늘 시험 파이팅입니다! -
28 이담주 (3439788E+5) 2018. 5. 19. 오전 9:34:49새 스레에 안착합니다-! 오늘 하늘이 참 맑네요 :3
레주 안녕히 주무셨나요!
별하주도 좋은 결과 있으시길! -
29 세민주 (8040881E+5) 2018. 5. 19. 오전 9:36:26갱신합니다!별하주 시험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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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bCgHZuBnDk (3454356E+5) 2018. 5. 19. 오전 9:37:04이담주 어서오세요 :) 앗 오늘 날씨는 맑음인가요?(아직 못봄)
네, 푹 자기는 했습니다! 다만 기절잠에 당황하긴 했지만요 :3c -
31 이담주 (3439788E+5) 2018. 5. 19. 오전 9:39:11진주도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안녕히 가세요, 다른 곳에서 다시 뵐 수 있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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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bCgHZuBnDk (3454356E+5) 2018. 5. 19. 오전 9:40:06세민주 어서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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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이담주 (3439788E+5) 2018. 5. 19. 오전 9:41:57세민주도 안녕하세요!
제가 있는 곳은 지금 구름 한 점 없이 맑네요! 파란 하늘을 얼마만에 보는 건지... ㅋㅋㅋ 바람도 시원하고, 습하지도 않고요.
기절잠은 원래 피로 회복이 잘 되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 잘 주무시고 일어나셔서 다행이네요! -
34 세민주 (8040881E+5) 2018. 5. 19. 오전 9:45:00앗앗 다들 반가워요~~이쪽도 엄청 화창하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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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bCgHZuBnDk (3454356E+5) 2018. 5. 19. 오전 9:46:10날씨가 맑은 건...여태껏 자꾸 비가 오고 습해서 그런 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내오 :)
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그렇네요! 무언가를 하던 도중에 자버리면 심히 골룸하지만요. -
36 이담주 (3439788E+5) 2018. 5. 19. 오전 9:46:38그러고 보니 어제 친구랑 보고서 쓰면서 얘기하다가 치명적인 드립이 나와 버렸죠. '강아지가 덮는 담요는 개요'라고... (알아서 산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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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이담주 (3439788E+5) 2018. 5. 19. 오전 9:48:34주말은 맑을 거라더니 진짜였네요. 일기예보가 요즘 종확한 걸 보니 불안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책상에서 자는 게 너무 불편해서 보통은 침대에 누워야 잠이 잘 와요. 이상한 자세로 자면 깼을 때 거의 항상 몸이 엄청 뻐근하고요 ㅋㅋㅋ -
38 세민주 (8040881E+5) 2018. 5. 19. 오전 9:4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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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이담주 (3439788E+5) 2018. 5. 19. 오전 9:50:45>>38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런 것도 있었죠. 전에 초등학교 선생님이 꿈이었던 친구가 자기소개 하는 종이에 취미를 '아이돌보기'라고 적었는데, 제가 그걸 보고 '아이 돌보기가 아니라 아이돌 보기 아냐?'라고 했던 기억이... -
40 이담주 (3439788E+5) 2018. 5. 19. 오전 9:51:56내가 친 드립을 내가 감당하지 못하겠어
외출중이라, 저는 이만 사라질(도망갈??)게요...! -
41 세민주 (8040881E+5) 2018. 5. 19. 오전 9:53:21>>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심 엄청 유쾌하신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이래서 띄어쓰기는 중요한것입니다 ㄷㄷㄷㄷㄷㄷ -
42 세민주 (8040881E+5) 2018. 5. 19. 오전 9:53:41ㅋㅋㅋㅋㅋㅋ 이담주 다녀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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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bCgHZuBnDk (3454356E+5) 2018. 5. 19. 오전 9:53:49>>36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아아으...저 이런 말장난 정말로 좋아합니다. 네.(눈물닦기)
>>37 하긴 요즘 정말로 정확하네요...0ㅁ0 일기예보 충성충성(?)
전...원래는 잠깐 이불 위에 누웠다가 기절해버리는 일이 많았는데 요즘은 책상 위에서도 쓰러지더고요...(...) 많이 피곤한 모양입니다.(수학여행의 파문)
>>39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세에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4 ◆bCgHZuBnDk (3454356E+5) 2018. 5. 19. 오전 9:54:11이담주 다녀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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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bCgHZuBnDk (3454356E+5) 2018. 5. 19. 오전 10:02:40그리고 레주도 외출 준비를 해야하는고로 다녀올게요. 다들 이따 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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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세민주 (8040881E+5) 2018. 5. 19. 오전 10:03:23네넵 캡 잘 다녀오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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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이담주 (5769398E+4) 2018. 5. 19. 오후 12:15:11갱신이에요! 다들 점심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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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이현주 (8107371E+5) 2018. 5. 19. 오후 1:00:05이현주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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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별하주 (8574635E+5) 2018. 5. 19. 오후 1:54:36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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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민하주 (9102585E+5) 2018. 5. 19. 오후 1:55:19갱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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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bCgHZuBnDk (3454356E+5) 2018. 5. 19. 오후 1:58:48스레주가 외출을 다녀오고 다시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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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별하주 (8574635E+5) 2018. 5. 19. 오후 2:02:58민하주와 레주 둘 다 어서 오세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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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이름 없음 (9102585E+5) 2018. 5. 19. 오후 2:08:27레주 별하주 안녕하세요~ 좋은 오후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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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bCgHZuBnDk (3454356E+5) 2018. 5. 19. 오후 2:10:24별하주 민하주 모두 안녕하세요 :)
내일 할 이벤트를 본격적으로 텍스트로 정리해봐야겠군요. 노트 어디 갔지.(흐릿) -
55 별하주 (8574635E+5) 2018. 5. 19. 오후 2:12:00오오!! 내일 이벤트를 기대해도 될 분위기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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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세민주 (8040881E+5) 2018. 5. 19. 오후 2: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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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별하주 (8574635E+5) 2018. 5. 19. 오후 2:30:56......세민주의 눈이 무서워....!!(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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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세민주 (8040881E+5) 2018. 5. 19. 오후 2:33:16아마 소문을 들은 세민이의 눈빛도 저렇지 않을까욬ㅋㅋㅋㅋㅋㅋㅋ!지금쯤 A군한테 다이아 찾아오라고 명령(?)할거 같은데..ㄷㄷ
별하주 ㅎㅇ에요~!! -
59 이담주 (7946618E+4) 2018. 5. 19. 오후 2:35:46이담주가 갱신하고 사라집니다! 이벤트 기대되네요. 참여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참여 못하더라도 관전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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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세민주 (8040881E+5) 2018. 5. 19. 오후 2:41:05이담주 어서오시고 잘 다녀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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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별하주 (8574635E+5) 2018. 5. 19. 오후 2:47:07어서 오시고 안녕히 가세요! 이담주!! XD
음..음..별하는 아마 무심한 척 하지만, 그러면서 다이아 하나 슬쩍 챙겨올 것 같은 느낌 아닌 느낌이랍니다!
...있다면의 이야기이지만요. -
62 ◆bCgHZuBnDk (3454356E+5) 2018. 5. 19. 오후 2:48:52아 이런..집이 갑자기 바빠져서 사라져버렸네요. 바쁜 거 처리하고 공부까지 다 한 뒤에 다시 올게요, 저는...! 다들 이따 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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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별하주 (8574635E+5) 2018. 5. 19. 오후 2:49:33음..음...토요일에도 공부라니..! 공부 화이팅이에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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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세민주 (8040881E+5) 2018. 5. 19. 오후 2:52:24캡틴 바쁜 일 화이팅하셔요..!다녀오세요! ^-^*
>>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심하면서도 눈 앞의 이익은 챙기는 별하 리스펙..!과연 소문은 사실일 것인가(진지 -
65 별하주 (8574635E+5) 2018. 5. 19. 오후 2:58:1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지만 별하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에요!
연극배우1:그래! 그래! 다이아가 있으면 연극의 퀄러티가 10단계는 뛰어오른다구...! -
66 세민주 (8040881E+5) 2018. 5. 19. 오후 3:05:38안이 연극의 퀄리티를 위하여 다이아를 찾다니 희생정신 리스펙..(그만
하;;;;그러나 연극의 퀄리티는 다이아가 아닌 배우의 노력과 실력에 달려있는 일..!아직 가야할길이 멀었구나 연극배우 1!(대체 -
67 별하주 (8574635E+5) 2018. 5. 19. 오후 3:08:15현실은 돈이 있으면 무대의 퀄이 바뀌게 됩니다. (흐릿) 소품도 무대 꾸미는 것도 다 돈이에요....(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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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성현주 (9393352E+5) 2018. 5. 19. 오후 3:10:07지원... 연극부에 지원이 필요하다...
안녕하세요! 좋은 점심이에요!ପ(´‘▽‘`)ଓ♡⃛ -
69 별하주 (8574635E+5) 2018. 5. 19. 오후 3:10:24어서 오세요! 성현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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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세민주 (8040881E+5) 2018. 5. 19. 오후 3:23:04성현주 안녕입니다~~!!헉 여전히 이모티콘 귀엽군요(피토
>>67
아아아 역시 현실은 시궁창에 인생은 실전....ㅠㅠㅠㅠㅠㅠㅠㅠㅠ(좌절(절망 -
71 별하주 (8574635E+5) 2018. 5. 19. 오후 3:32:1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이 현실입니다...(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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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세민주 (8040881E+5) 2018. 5. 19. 오후 3:36:35그때부터였어요....제 동심이 차디찬 현실 앞에 마주하게 된 순간이......(급 회상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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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별하주 (8574635E+5) 2018. 5. 19. 오후 3:48:09......(흐릿) 그건 제 탓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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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세민주 (8040881E+5) 2018. 5. 19. 오후 3:5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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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이담주 (89281E+52) 2018. 5. 19. 오후 3:54:38갱신합니다! 날씨 좋다고 산책을 마구 했더니 피곤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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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별하주 (8574635E+5) 2018. 5. 19. 오후 3:54:42......(흐릿) 하지만 이 사회는 자본주의..! 돈은 중요한 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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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bCgHZuBnDk (3454356E+5) 2018. 5. 19. 오후 3:57:45잠깐의 여유시간에 살짝 들러보니까.........
.......세상에, 가혹하고 우울한 현실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갖고 계셨군요...여러분...(숙연)(??) -
78 별하주 (8574635E+5) 2018. 5. 19. 오후 3:58:13어서 오세요! 캡틴!!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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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이담주 (89281E+52) 2018. 5. 19. 오후 3:58:20이노무 캐피탈리즘... (퉤에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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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세민주 (8040881E+5) 2018. 5. 19. 오후 4:00:20이담주 어서오셔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오늘은 돌아다니기 딱 좋은 날이었으니까요 ㄷㄷ..
>>76
ㅠㅠㅠㅠㅠㅠ이렇게 된 이상 자낳괴가 되어야...(????? -
81 ◆bCgHZuBnDk (3454356E+5) 2018. 5. 19. 오후 4:00:33다들 안녕하세요 :D 이담주 그새에 어서오시고..
저는 다시 공부하러 갈게요. 저녁 때 봬요 :3 -
82 세민주 (8040881E+5) 2018. 5. 19. 오후 4:01:04앗앗 캡틴도 어서오셔요!!!ㅠㅠㅠㅠㅠ그렇습니다 이 차디찬 현실에 빅-엿을 날리고 있었어요...(같이 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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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세민주 (8040881E+5) 2018. 5. 19. 오후 4:01:28ㄷㄷㄷ이놈의 타이밍 진짴ㅋㅋㅋㅋㅋㅋㅋ 캡 다녀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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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이담주 (89281E+52) 2018. 5. 19. 오후 4:01:36넵 이따 뵈어요 레주!
진짜 햇빛 쬐면서 돌아다니는 게 얼마 만인지 모르겠어요 ㅋㅋㅋ (방구석인간,,, -
85 별하주 (8574635E+5) 2018. 5. 19. 오후 4:02:27그리고 안녕히 가세요! 레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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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이담주 (89281E+52) 2018. 5. 19. 오후 4:05:52그러면 저도 이만... 밤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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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세민주 (8040881E+5) 2018. 5. 19. 오후 4:06:19이담주도 다녀오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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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별하주 (8574635E+5) 2018. 5. 19. 오후 4:12:28안녕히 가세요! 이담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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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별하주 (8574635E+5) 2018. 5. 19. 오후 4:39:12으으으으....! 끄으응...! 시험을 치고 와서 그런지 되게 나른해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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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별하주 (8574635E+5) 2018. 5. 19. 오후 5:57:58좋아...! 침착하게 스레를 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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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별하주 (8574635E+5) 2018. 5. 19. 오후 6:34:52별하주는 밥 먹고 오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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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별하주 (8574635E+5) 2018. 5. 19. 오후 7:15:38별하주가 다시 갱신할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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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세민주 (8040881E+5) 2018. 5. 19. 오후 7:39:19업업 올라가랏!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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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별하주 (8574635E+5) 2018. 5. 19. 오후 7:47:45안녕하세요! 세민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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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세민주 (8040881E+5) 2018. 5. 19. 오후 7:49:51반갑슴다~~~~맛저 하셨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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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이담주 (6877829E+5) 2018. 5. 19. 오후 7:56:32갱신합니다. 침대에 누웠다 그대로 잠들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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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세민주 (8040881E+5) 2018. 5. 19. 오후 7:57:08이담주도 어서오셔요~~ㄷㄷㄷㄷ 많이 피곤하셨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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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이담주 (6877829E+5) 2018. 5. 19. 오후 7:58:06세민주 안녕하세요! 그러게요, 요즘은 그냥 누우면 자는 것 같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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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별하주 (8574635E+5) 2018. 5. 19. 오후 8:01:37>>95 저는 나름 밥 맛있게 먹었답니다! 세민주는 식사 맛있게 하셨나요?
>>96 어서 오세요! 이담주! XD -
100 이담주 (6877829E+5) 2018. 5. 19. 오후 8:02:56별하주도 안녕하세요!
점심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저녁을 스킵해도 배부르네요...! -
101 세민주 (8040881E+5) 2018. 5. 19. 오후 8:06:03>>98
앗앗 초고속 수면을 하시는군요 ㄷㄷㄷㄷㄷㄷㄷ 그 편이 푹 자고 좋기는 하죠 ^-^!!
>>99
저는 아직 안 했답니다 ㄷㄷ..오늘은 이런저런 간식거리로 떼우다 보니 별로 배가 안 고픈걸지도요! -
102 별하주 (8574635E+5) 2018. 5. 19. 오후 8:08:06아닛...! 저녁 먹어야죠..! 두 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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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bCgHZuBnDk (3454356E+5) 2018. 5. 19. 오후 8:09:49얍 기본 공부는 끝.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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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이담주 (6877829E+5) 2018. 5. 19. 오후 8:11:34레주 안녕하세요!
>>101 ㅋㅋㅋㅋ 밤에는 누워도 엄청 뒤척거리는데 왜 낮잠은 글케 될까요...?? (흐릿...
>>102 저녁을 먹기에는 지금 말도 안 되게 배불러요...! (???) -
105 ◆bCgHZuBnDk (3454356E+5) 2018. 5. 19. 오후 8:14:25계시는 분들 다들 안녕하세요! :)
후후 공부 막판에는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이벤트 정리나 머릿속으로 했네요...(??)(글러먹음) -
106 이담주 (6877829E+5) 2018. 5. 19. 오후 8:17:44요즘은 현생 집어던지고 상황극 돌리고 싶다는 생각이 종종 듭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레주는 글러먹지 않았어요! 성실하고 좋은 분인걸요! -
107 별하주 (8574635E+5) 2018. 5. 19. 오후 8:19:38어서 오세요!! 레주!! XD 음..음...그리고 그럼..이담주..나중에 꼭 먹기에요! 그리고 레주는 글러먹지 않았어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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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bCgHZuBnDk (3454356E+5) 2018. 5. 19. 오후 8:24:07>>106-107 에에 두 분 저를 너무 과대평가해주시는군여...0v0
이렇게 된 김에 이벤트에 대한 떡밥을 살짝 던져보죠!
KEY
가 중간에 등장할 예정이랍니다 >.0 어찌보면 매우 당연하군요. -
109 별하주 (8574635E+5) 2018. 5. 19. 오후 8:26:44열쇠가 중간에 나오나요....? .....또 다시 다이스의 손길에 놀아나게 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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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bCgHZuBnDk (3454356E+5) 2018. 5. 19. 오후 8:27:28어머 별하주 과연 명탕점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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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별하주 (8574635E+5) 2018. 5. 19. 오후 8:31:04..........(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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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bCgHZuBnDk (3454356E+5) 2018. 5. 19. 오후 8:32:07>>110 이런 오타가. 명탐정이죠.
>>111 후후후 물론 첫번째 이벤트만큼은 아니지만요! ;) -
113 세민주 (8040881E+5) 2018. 5. 19. 오후 8:32:54캡 어서오셔요~~~~~.......다이스...(머리깸(?
>>102
음음 먹기는 먹어야 할텐데 그닥 안 땡긴달까요..!
>>104
음음 아마 낮잠만의 메리트(?)아닐까요..?날씨도 따뜻하니까.... -
115 별하주 (8574635E+5) 2018. 5. 19. 오후 8:40:25그래도 밥은 꼭 드셔야한다는 겁니다...!! 세민주도 꼭 드세요..! 음....그리고 그런 것은....(고민) 역시 하이드를 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익명성 훼손이죠. 이건...전 셀프 레드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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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세민주 (8040881E+5) 2018. 5. 19. 오후 8:40:31>>114
먹고 자고 하는것만큼 즐거운 삶은 없죠 +-+!! -
117 ◆bCgHZuBnDk (3454356E+5) 2018. 5. 19. 오후 8:43:17다이스! 우리들의 영원한 친구!(?)
그리고 처리했습니다 :) 다음부턴 주의부탁드려요, 이담주. -
118 세민주 (8040881E+5) 2018. 5. 19. 오후 8:43:20>>115
네넵 조금 늦더라도 간단하게 챙겨먹어야겠어요! ^-^* -
119 이담주 (6877829E+5) 2018. 5. 19. 오후 8:43:50넵 간단하게라도 하루 3끼는 꼭 챙겨 먹겠습니다!
음... 네. 다들 못 본 척 해주세요.
절대 스레에 애정이 식은 건 아니에요. 그냥... 그냥, 현재로서는 독백이나 일상이나 그런 걸 잘 쓸 자신이 없어서요. -
120 이담주 (6877829E+5) 2018. 5. 19. 오후 8:45:42빠른 하이드 감사합니다,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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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bCgHZuBnDk (3454356E+5) 2018. 5. 19. 오후 8:52:03네네, 이담주의 마음은 잘 전해졌어요 :)(부둥) 다만...상판의 기본적인 규칙은 지키는 방향으로 갑시다.
하이드는 그닥 어렵지 않은 걸요! 스레주의 당연한 일이기도 하고요. -
122 별하주 (8574635E+5) 2018. 5. 19. 오후 8:52:41음..음...(끄덕) 그럴 수도 있죠! 하지만 다음부터는 주의하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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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이담주 (6877829E+5) 2018. 5. 19. 오후 9:03:25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레스 쓰기 전에 주의하겠습니다! 매화고의 여러분, 항상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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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bCgHZuBnDk (3454356E+5) 2018. 5. 19. 오후 9:05:19저도 사랑합니다! 모두들! >ㅁ<♥
흠, 그럼 스레주로서 일상을 구해보도록 할까요? :3 -
125 성현주 (9393352E+5) 2018. 5. 19. 오후 9:10:28안녕하세요! 좋은 저녁입니다! 아니 이자식 어제 말 없이 자꾸 사라져서 죄송하다고 하고선 또 말 없이 사라졌잖아아아아아악!!!!!!!!! 절 매우 치셔도 좋습니다!
뜬금없지만 영국 해리 왕자의 결혼식이 오늘 있었어요! 실시간 스트리밍 드문드문 보다 왔는데 이제 다 끝나가는 분위기네요 -
126 별하주 (8574635E+5) 2018. 5. 19. 오후 9:12:33어서 오세요! 성현주! XD 어..별하주는 지금 조금 개인 사정으로 일상이 힘든 상태랍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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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bCgHZuBnDk (3454356E+5) 2018. 5. 19. 오후 9:15:20성현주 어서오세요! :)
>>126 괜찮아요. 억지로 일상을 돌릴 필요는 전혀 없지요 :) -
128 성현주 (9393352E+5) 2018. 5. 19. 오후 9:17:00일상... 슬슬 돌려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기는 한데... 지금은 해야 할 일이 있어서 무리에요... (∩´﹏`∩)
성현아...!!!!!! 미안하다아아아아아!!!!!!!! -
129 ◆bCgHZuBnDk (3454356E+5) 2018. 5. 19. 오후 9:19:29성현주도 괜찮습니다 :)
이렇게 되었으면 이벤트 정리를 마저 해야겠네요 :3 -
130 성현주 (9393352E+5) 2018. 5. 19. 오후 9:24:15앗앗 내일 있을 이벤트 무지 기대하고 있답니다! 문제는 성현이를 어떻게 참여시킬지가 (っ=﹏=c) .。o
저는 11시 약간 넘어서? 다시 올게요! 나중에 뵈요~ -
131 ◆bCgHZuBnDk (3454356E+5) 2018. 5. 19. 오후 9:27:34기대라니 부응하도록 노력할게요! 앗 그리고 만약에 동기가 영...진짜로 영 곤란하다면 스레주에게 부탁하셔도 좋습니다! :) 다녀오세요 성현주!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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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별하주 (8574635E+5) 2018. 5. 19. 오후 9:33:37앗...다녀오세요...!! 성현주..!! XD 음..그리고 나중에 제가 좀 손이 비고도 일상을 돌릴 이가 없다면 일상을 한번 신청해보겠지만... 일단 좀 더 지켜봐야겠네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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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bCgHZuBnDk (3454356E+5) 2018. 5. 19. 오후 9:42:01일부러 무리를 할 필요는 없답니다! :3
흠, 맛있는 걸 먹고 싶어졌네요 문득...시원한 거 있으려나... -
134 이담주 (6877829E+5) 2018. 5. 19. 오후 9:46:49저도 지금 일상은 조금 무리예요...
시원한 거라면 아이스크림이죠! 편의점 아이스크림... 먹고 싶다... -
135 별하주 (8574635E+5) 2018. 5. 19. 오후 9:48:23...음...음...다들 바쁜 나날이 빨리 해소가 되길 바랄 뿐입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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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bCgHZuBnDk (3454356E+5) 2018. 5. 19. 오후 9:48:54아이스크림...!!(반짝)
...는 귀찮군요 으어어 ○<-< -
137 이담주 (6877829E+5) 2018. 5. 19. 오후 9:51:07모두들, 우리 존재 파이팅입니다!
그런... 밤이 되니 밖에 나가기 귀찮은 건 당연한 걸까요...! -
138 별하주 (8574635E+5) 2018. 5. 19. 오후 10:04:11ㅋㅋㅋㅋㅋㅋㅋ 아..아무래도...그렇죠. 지금 시간은...(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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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이담주 (6877829E+5) 2018. 5. 19. 오후 10:12:05ㅋㅋㅋㅋ 역시 지금은 뒹굴고 싶고... 냉동실에 슬슬 얼음을 얼려 놔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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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bCgHZuBnDk (3454356E+5) 2018. 5. 19. 오후 10:15:28얼음...저도 얼려야겠어오...(주섬주섬)
별하주 다녀오세요! :) -
142 이담주 (6877829E+5) 2018. 5. 19. 오후 10:16:56다녀오세요 별하주!
저는 여름 되면 얼음을 하루에 10개쯤 먹기 때문에... 일해라 냉동고! (???) -
143 ◆bCgHZuBnDk (3454356E+5) 2018. 5. 19. 오후 10:17:43오 세상에 이담주 얼음 하루에 10개...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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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이담주 (6877829E+5) 2018. 5. 19. 오후 10:19:22과장이 좀 많이 섞였읍니다... 그리고 대단하지 않읍니다... 얼음 너무 많이 먹으면 배탈난다구요! 그리고 씹어 먹으면 이에 금 가서 위험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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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세민주 (8040881E+5) 2018. 5. 19. 오후 10:20:56앗앗 별하주 다녀오셔요~~!!!잠깐 확인이 늦어버렸슴다 ㅠㅠㅠㅠ 다들 반가워요 하이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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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이담주 (6877829E+5) 2018. 5. 19. 오후 10:22:29세민주 안녕하세요!
아으아... 빙수 먹고 싶다... 요즘 설빙에 빙수 진짜 다양하게 많더라고요! (시대를 못 따라가는 사람) -
147 ◆bCgHZuBnDk (3454356E+5) 2018. 5. 19. 오후 10:23:24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긴 그렇긴 하죠! 그런고로 이담주 조심하시구요!(부둥)
세민주 어서오세요! :) -
148 ◆bCgHZuBnDk (3454356E+5) 2018. 5. 19. 오후 10:23:47빙수...으아아 근처의 설빙집이 사라져서 슬퍼오..8ㅁ8(우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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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세민주 (8040881E+5) 2018. 5. 19. 오후 10:25:52ㄷㄷㄷㄷㄷㄷ 설빙꺼 빙수 렬루 맛있는거 많죠@@@@@@@@@@@@@!제 최애는 초코브라우니 설빙이랑 치즈설빙임다 헿 >-<♡♡♡♡ 그 레드벨벳 브라우니 설빙이었나..?여튼 그것도 꽤 맛있었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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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이담주 (6877829E+5) 2018. 5. 19. 오후 10:26:16아아... 설빙 돌아와아아아아!! (왜 이담주가 오열하지!)
여름철에도 건강은 챙겨야 하죠! 대표적인 건강 팁은 역시 '물놀이를 가면 다치니까 가지 말자'일까요! (?? -
151 세민주 (8040881E+5) 2018. 5. 19. 오후 10:26:34앗참 맞다 이담주랑 캡틴 ㅎㅇ에요~~~~아니 근처 설빙집 사라지다니 이 무슨 8ㅁ8!!!!!(캡틴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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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bCgHZuBnDk (3454356E+5) 2018. 5. 19. 오후 10:26:41저는 인절미 설빙 무척 좋아해요! :3 초코브라우니도 맛있죠...!
으아아아아...설빙...설비잉...(애처로움) -
153 이담주 (6877829E+5) 2018. 5. 19. 오후 10:26:42한 번쯤은 설빙 다 시켜보고 싶슴다! (과도한 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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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이현주 (0805286E+5) 2018. 5. 19. 오후 10:27:34이현주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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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bCgHZuBnDk (3454356E+5) 2018. 5. 19. 오후 10:2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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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bCgHZuBnDk (3454356E+5) 2018. 5. 19. 오후 10:29:00이현주 어서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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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이담주 (6877829E+5) 2018. 5. 19. 오후 10:29:55이현주 안녕하세요!
왜 그 초등학교 때 여름방학 가정통신문 보면 맨날 물놀이 안전수칙 같은 거 나눠주잖아요. 역시 바다는 위험하니 가면 안 됩니다. (?!?!) -
158 별하주 (8574635E+5) 2018. 5. 19. 오후 10:33:12별하주가 다녀왔습니다....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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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bCgHZuBnDk (3454356E+5) 2018. 5. 19. 오후 10:33:32>>157 하..하지만 안전수칙 중엔 그런 말은 없다고요....! 0ㅁ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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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bCgHZuBnDk (3454356E+5) 2018. 5. 19. 오후 10:34:10별하주 어서오세요!
아...그리고 이제야 문제를 발견하고 하이드하겠습니다. -
161 ◆bCgHZuBnDk (3454356E+5) 2018. 5. 19. 오후 10:35:01넵 여러분은 모르는 겁니다! 레드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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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별하주 (8574635E+5) 2018. 5. 19. 오후 10:40:08엄...엄...주의하겠습니다. 정신이 없어서....에잇..! 아무튼...이제 괜찮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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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bCgHZuBnDk (3454356E+5) 2018. 5. 19. 오후 10:40:58괜찮은 겁니다 별하주 :) 앞으로 다들 주의하면 되는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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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이담주 (6877829E+5) 2018. 5. 19. 오후 10:41:16별하주 어서요세요~!
>>159 ㅋㅋㅋㅋㅋ 위기탈출 넘버원스러운 해답이 나와버렸네요... 그래도 물놀이는 가야 되겠죠! 위험을 무릅쓰고! (이거아님
(셀프 레드썬-!) -
165 이담주 (6877829E+5) 2018. 5. 19. 오후 10:41:54괜찮습니다! 다들 아무것도 못 본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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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세민주 (8040881E+5) 2018. 5. 19. 오후 10:46:49헉 늦었다 이현주랑 별하주 ㅎㅇ에요!!!앗앗 무슨 일이라도 있었는지 ^-^!!(먼산
>>152
하 ㅠㅠㅠㅠㅠㅠㅜ..이참에 설빙 가까이로 이사를 가시는 건 어떠심까..?(????
>>1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구나 그런 생각 하고 있기는 하죠..!저도 메뉴판 보는 척 하고 여기있는거 종류별로 하나씩. <= 이 멘트 쳐보고픔 ㅠㅠㅠㅠㅠㅠㅠ -
167 이담주 (6877829E+5) 2018. 5. 19. 오후 10:48:03>>166 아무개 씨가 설빙의 산에 깔려 숨 쉰 채로 발견되어... 넵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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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별하주 (8574635E+5) 2018. 5. 19. 오후 10:50:17음...음...아무튼 이제 저는 괜찮아졌습니다. 방금 전에는 정말로 큰일이 터져서...(흐릿) 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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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이담주 (6877829E+5) 2018. 5. 19. 오후 10:58:00앗 별하주... 해결되었다니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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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별하주 (8574635E+5) 2018. 5. 19. 오후 11:02:5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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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이름 없음 (7654776E+5) 2018. 5. 19. 오후 11:15:40(노크 똑똑)(빼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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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별하주 (8574635E+5) 2018. 5. 19. 오후 11:17:46......음...이 분은 누구일까요? 일단 문을 열어줍시다.(문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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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이름 없음 (7654776E+5) 2018. 5. 19. 오후 11:24:01>>172 (가면 장착)(사과 바구니 속에서 사과 건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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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별하주 (8574635E+5) 2018. 5. 19. 오후 11:24:22(다시 문 닫기) 아무래도 우리 스레 사람이 아닌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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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이담주 (6877829E+5) 2018. 5. 19. 오후 11:24:47찍어봅시다. 비란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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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이름 없음 (7654776E+5) 2018. 5. 19. 오후 11:28:16>>174 (충격)(문 쾅쾅쾅)
>>175 ......(시선회피)(사과 바구니 속에서 사과 건네기)(???) -
177 성현주 (9393352E+5) 2018. 5. 19. 오후 11:28:24>>17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별하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이밍이 이상하지만 다시 왔습니다 예-이!... 라고 해도 여전히 해야 할 일이 있어요... -
178 이담주 (6877829E+5) 2018. 5. 19. 오후 11:30:21성현주 어서오세요!
>>176 (공손히 사과 받기) (아삭아삭) (???)
별하주 단호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왤케 웃기죠 ㅋㅋㅋㅋㅋㅋㅋ -
179 별하주 (8574635E+5) 2018. 5. 19. 오후 11:32:5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 오세요! 성현주! XD 그런데 저 반응을 보니 비란주가 맞나보네요! 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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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세민주 (8040881E+5) 2018. 5. 19. 오후 11:34:50저도 비란주에 한표 던져요@@@@@@@성현주랑 별하주 다시 어서오시구요!
>>167
이담주 드립 머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
181 비란주 (7654776E+5) 2018. 5. 19. 오후 11:36:00...이쯤되면 저는 글에서 그냥 저라는 분위기를 마구마구 뿜뿜하고 있는 걸까요... 다들 정답률 100%셔...ㅋㅋㅋㅋㅋ(흐릿)(시무룩)
>>177 성현주 어서오세요, Greetings! 해야할 일이 아직 있으시다니...ㅠㅠㅠ(토닥토닥) 부디 화이팅이예요...!
>>178 (기쁨)(가면 파사삭) 정답을 맞히셨으니까 특별히 제일 맛있는 사과랍니다! 안녕하세요, 이담주. Greetings!
>>179 ......(찌릿)(삐짐)(???) 일단은 안녕하세요, 별하주. Greetings! 그리고 저는 이 스레 사람이 아니라고 쫓겨내졌으니까 쓸쓸히 돌아가야겠네요...ㅠㅠㅠ -
182 이담주 (6877829E+5) 2018. 5. 19. 오후 11:36:22ㅋㅋㅋㅋㅋ 우리 스레 사람들 너무 재미있는 거 아닌가요! ㅋㅋㅋ 모두들 어서오세요!
>>180 아아니... 저 드립은 완전 고전인데 웃으시면 아니되옵니다...! (? -
183 비란주 (7654776E+5) 2018. 5. 19. 오후 11:37:05>>180 세민주 안녕하세요, Greetings! 다들 정답 너무 잘 맞히셔...ㅋㅋㅋㅋ(흐릿)(사과 건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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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이담주 (6877829E+5) 2018. 5. 19. 오후 11:38:52>>181 비란주 안녕하세요! 맛있는 사과 감사합니다. 어... 앞으로는 저도 이름 좀 자주 비워봐야겠어요!(??) こんばんわ。 일어 실력은 짧지만 저도 외국어로 인삿말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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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세민주 (8040881E+5) 2018. 5. 19. 오후 11:40:22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합니다 다들 넘 유쾌하셔요~~~
>>182
헐 그럼 정색하죠.고전드립에 웃지 않도록 하겠습니다.(정색(엄근진
>>183
ㅋㅋㅋㅋㅋㅋ 이제는 스텔스 하면 비란주가 떠올라서요 ㄷㄷ....안이 이 사과는 뭠까(와삭와삭 -
186 별하주 (8574635E+5) 2018. 5. 19. 오후 11:42:2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지 말아요! 비란주...!! 제가 잘못했어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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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이담주 (6877829E+5) 2018. 5. 19. 오후 11:44:18비란주 돌아와요...! 스텔스 같이 해요! (펄-럭) (??)
>>185 저어는 드립을 올릴 때마다 항상 그런 반응이 나올 것을 각오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꼭 웃지는 않으셔도 됩니다. (진-지) -
188 세민주 (8040881E+5) 2018. 5. 19. 오후 11:46:10하 ㅠㅠㅠㅠㅠ 저도 있어보이는 인삿말을 남기고싶은데 외국어 실력이 넘 짧아서 한글로 치겠슴다 구텐탁 오하요 즈드라스트뷧쩨 나마스떼 고키겡 요로시쿠 봉쥬르 알로하 니하오~~!!(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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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이담주 (6877829E+5) 2018. 5. 19. 오후 11:47:13...어디선가 이유없는 외국어 폭탄이 스레를 덮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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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세민주 (8040881E+5) 2018. 5. 19. 오후 11:49:04>>187
아니,아무리 그래도 그건 조금 슬프지 않습니까?가끔씩은 웃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아,지금은 말고요. -
191 세민주 (8040881E+5) 2018. 5. 19. 오후 11:52:13>>189
그러고 어장은 외국어로ㅠ파묻히게 되었따....☆(대체 -
192 비란주 (7654776E+5) 2018. 5. 19. 오후 11:52:50>>184 >>187
사과 맛있게 드셔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ㅎㅎㅎ 앗...! 그러면 후보가 더 많아지니까 정답률도 100%에서 떨어지겠네요. 기대되는 걸요?(씨익) 그리고 멋진 인사예요! 전 일본어는 아예 모르기 때문에 일어 실력은 짧다고 하셔도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그럼 저도, Bonsoir!
음...음...그럼 이담주께서 스텔스하실 때만 돌아올까요?ㅋㅋㅋ(???)
>>185 >>188
ㅋㅋㅋㅋㅋ하지만 이제는 저만 떠오르지 않게 되겠지요...!(끄덕) 그 사과는 비란주의 마법이 걸려있는 특별 사과랍니다. 후후후...(???)
헉...(동공대지진) 세민주께서 저보다 훨씬 더 대단하세요! 완전 있어보이는 인삿말인데다가 외국어 실력도, 한국어 실력도 다 대단해요...와아...(감탄)(박수)
>>186 아니요, 별하주... 저는 가야만 해요... 이미 문전박대까지 당한 이상, 저는 이 스레에 있을 수 없어요...ㅠㅠㅠ(???) -
193 비란주 (7654776E+5) 2018. 5. 19. 오후 11:54:07>>189 >>191
어어...음...죄, 죄송합니다...ㅋㅋㅋㅋ(쭈굴쭈굴)(시선회피) -
194 별하주 (8574635E+5) 2018. 5. 19. 오후 11:56:13....그...그럼 제가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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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세민주 (8040881E+5) 2018. 5. 19. 오후 11:57:39>>192
안이...ㅎㅇ요 반갑습니다~~~~~처음 뵙겠습니다 저는 이 어장에서 깡패(아니라고)+핵열혈 포지션의 3학년 사격부장 세민이의 오너 세민주예요!@@@@@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안이 아니에요 절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국어로 중구난방 늘어놓은게 멋질수 없슴다!있어보이지 않아요 8ㅁ8!!(자멸한다 -
196 비란주 (5024169E+5) 2018. 5. 20. 오전 12:04:34>>194 아니요, 무슨 소리시죠? 별하주? 부레주께서는 스레에 있으셔야 한답니다. 여기서는 제가 나가는 게 맞아요... 흑흑...ㅠㅠㅠㅠ(제대로 문 닫기)(밖에서 걸어잠그기)(???)
>>195 안녕하세요, 세민주! 만나서 반갑습니다. 저는 이 매화고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비란이를 돌리는 오너, 비란주랍니다. 앞으로 정말로 잘 부탁 드려요!ㅎㅎㅎ(???)
여담이지만 세민이의 저 소개글, 무척 개성 넘치고 발랄해서 좋아요. :) 그리고 완전 있어 보인답니다. 멋져요! 비란이도 인정한다구요?ㅋㅋㅋㅋ -
197 별하주 (6008964E+5) 2018. 5. 20. 오전 12:04:54>>196 ...비란주가 저를 안에다가 강제 감금했어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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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세민주 (7819082E+5) 2018. 5. 20. 오전 12:09:37아니 부캡 어디가셔욬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잡아옴
>>19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넹 저도 잘 부탁드려요!!초면이니 선관 먼저 짜보실래요 ^-^?????(대체
앗앗 개성 넘치고 발랄하다니 다행이구 칭찬 감사해요 88..!헉 음 그래도 먼가 발음만 듣고 싸게 말하는것같지 않은가요..!원어로 적는다면 굉장히 복잡하고 아스트랄해질것 같긴 하지만.. -
199 별하주 (6008964E+5) 2018. 5. 20. 오전 12:13:31으아아아...!! 세민주에게도 잡혀버렸습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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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세민주 (7819082E+5) 2018. 5. 20. 오전 12:14:57>>198
후후후후후 별하주는 이제 매화고에서 영원히 벗어나지 못하실 겁니다.... @vㅇ -
201 별하주 (6008964E+5) 2018. 5. 20. 오전 12:16:12으아아아앙...! 저를 하교시켜주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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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비란주 (5024169E+5) 2018. 5. 20. 오전 12:17:08>>197 부레주께서는 스레를 지켜주셔야죠...! 사과도 안 받아주시고서는...!(삐짐)(???)
ㅋㅋㅋㅋㅋ농담이예요. 자, 여기요.(자물쇠 풀기)
>>198 앗...! 선관이라면 얼마든지...!(???)
세민이의 특징이 아주 잘 살려진 소개글이니까요.ㅎㅎㅎ 그치만 싸게 말하는 것 같지 않은걸요? 전혀요! 저도 한국어로 적는 때 많은 걸요.ㅋㅋㅋㅋ 원어로 적힌다면 무척이나 길어질 것 같긴 하네요...(흐릿)
아무튼 전 사정이 있어서 이만 먼저 가볼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Good Night! -
203 별하주 (6008964E+5) 2018. 5. 20. 오전 12:18:22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히 가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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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이름 없음 (5058995E+5) 2018. 5. 20. 오전 12:18:41(스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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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별하주 (6008964E+5) 2018. 5. 20. 오전 12:20:51왜 이렇게 스르륵 등장하는 이들이 많은거죠...(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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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세민주 (7819082E+5) 2018. 5. 20. 오전 12:26:35>>201
후후 착한 부레주는 하교를 하지 않는 부레주랍니다!!(???
매화고의 시간표는 총 24교시까지 있으며 쉬는시간은 10초씩 주어집니다 ^^;
>>202
ㅋㅋㅋㅋㅋ 음음 특징이 잘 잡혀있다니 다행이구..싸다는 느낌이 안 든다니 두번 다행이네요 8ㅁ8!!그렇죠 가끔씩은 한국어로 깔끔하게 적는 게 나을때도 있기도 해요!비란주 존밤~~~
>>204
ㄷㄷㄷㄷㄷㄷㄷ 이담주에 한표 걸고 죽-창 꽂도록 하죠@@@@@@(죽창날림 -
207 별하주 (6008964E+5) 2018. 5. 20. 오전 12:29:35.......(동공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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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이담주 (5058995E+5) 2018. 5. 20. 오전 12:29:57비란주 안녕히 주무세요! 외국어 만세!! (?!)
>>205 별하주를 잡는 게 유행인가요 ㅋㅋㅋㅋㅋ 그럼 좀 더 임팩트 있게 등장하겠습니다! (선-명)
>>206 (죽창 맞음) (쥬... 쥬거써...!) -
209 이담주 (5058995E+5) 2018. 5. 20. 오전 12:30:39너무 텀이 짧았나... (다잉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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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별하주 (6008964E+5) 2018. 5. 20. 오전 12:30:40이담주였군요...!! 오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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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이담주 (5058995E+5) 2018. 5. 20. 오전 12:34:16그냥 이름칸 쓰고 외칠게요. 귀여운 제가 왔습니다!
다음 번엔 꼭 모두를 속이겠어...! (??) -
212 별하주 (6008964E+5) 2018. 5. 20. 오전 12:34:4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습니다...! 와아아!!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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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세민주 (7819082E+5) 2018. 5. 20. 오전 12: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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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이담주 (5058995E+5) 2018. 5. 20. 오전 12:44:10ㅋㅋㅋㅋㅋㅋ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함돠-!
괜찮습니다 전 목숨이 여러 개라서...! 가까운 마을에서 부활이 가능하죠 후후! (?) 세민주 심장도 다시 찾아드릴게요! (주섬주섬) -
215 이담주 (5058995E+5) 2018. 5. 20. 오전 12:45:05사실 저뿐만 아니라 매화고의 모든 분들이 귀엽답니다 (소근소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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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별하주 (6008964E+5) 2018. 5. 20. 오전 12:46:55(팝그작(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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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이담주 (5058995E+5) 2018. 5. 20. 오전 12:48:30(옆에서 나쵸를 바삭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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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세민주 (7819082E+5) 2018. 5. 20. 오전 12:51:05>>214
하 무한 리스폰이 가능하다니 다행이네요 ㅎ......세민주의 심장은 희소템이라 이젠 존재하지 않습니다....부디 제 몫까지 영원불멸하시길...(파스슷(?????? -
219 이담주 (5058995E+5) 2018. 5. 20. 오전 12:53:06>>218 난... 다토...? 한정판이라구요?! 용사의 목숨이랑은 비교도 안 되는 값어치의!! (???) (소멸하는 심장을 잡는다! 이 참에 시스템을 해킹해서 희귀템을 뿌려야겠어...!) (무~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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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세민주 (7819082E+5) 2018. 5. 20. 오전 12:57:16>>219
그렇게 세민주는 영영 돌아오지 못했고 이담주는 세민주의 심장을 팔아 부자가 되었답니다 ^0^!!!!해피엔딩~~~(?? -
221 이담주 (5058995E+5) 2018. 5. 20. 오전 12:58:39>>220 에에에~~?~?~~??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안돼요,,, 세민주가 없는 이 세계는 존속할 수 없다! 돌아와주세요!! (모은 돈으로 세민주를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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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별하주 (6008964E+5) 2018. 5. 20. 오전 1:00:34그렇게 오늘도 매화고는 참으로 평화로웠다고 합니다. 메데타시~ 메데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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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이담주 (5058995E+5) 2018. 5. 20. 오전 1:01:25매화전기담 ~세민주의 심장을 찾아 떠나는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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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이담주 (5058995E+5) 2018. 5. 20. 오전 1:03:13이제 내일을 위해서 저는 자야겠어요... 여러분도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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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세민주 (7819082E+5) 2018. 5. 20. 오전 1:04:07안이 이 혼파망 전개는 머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매화고가 평화롭다면야 만족...합니다.. ^p^...
>>221
아니 돈이다 돈@@@@@@!!(세민주가 돌아왔다!(자본주의의 힘은 굉장했다! -
226 세민주 (7819082E+5) 2018. 5. 20. 오전 1:05:00앗앗 이담주 존밤~~~~~~저도 오늘은 슬슬 자러 가봐야겠어요!넘 늦게 주무시진 마시고 굿밤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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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이담주 (5058995E+5) 2018. 5. 20. 오전 1:05:57방금 시리얼 봉지째로 마시다가 좀 쏟아서 그것만 치우고... ㅋㅋㅋㅋ 네넵! 세민주도 안녕히 주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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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별하주 (6008964E+5) 2018. 5. 20. 오전 1:10:38두 분 다 안녕히 주무세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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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이담주 (5058995E+5) 2018. 5. 20. 오전 8:08:23아침!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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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이담주 (6448774E+5) 2018. 5. 20. 오후 12:39:02갱신합니다~! 다들 점심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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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세민주 (7819082E+5) 2018. 5. 20. 오후 12:40:12이담주도 맛저~~!!세민주 잠깐 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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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세민주 (7819082E+5) 2018. 5. 20. 오후 12:40:38앗시 맛저말고 맛점 ㅋㅋㅋㅋ;;;;오타예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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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이담주 (3241483E+5) 2018. 5. 20. 오후 12:46:03세민주 안녕하세요! ㅋㅋㅋㅋ 넵 점심 맛있게 먹도록 하겠습니다! 세민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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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세민주 (7819082E+5) 2018. 5. 20. 오후 12:48:46ㅎㅇ요~~~후후후 저는 이미 맛점했슴다 ^-^!!간단하게 컵라면 하나 먹었어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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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이담주 (477433E+57) 2018. 5. 20. 오후 12:50:11이미 드셨군요! 근데 컵라면 하나요...? (동공지진)
저녁은 꼭 푸짐하게 챙겨드시길!! 밥은 중요하니까요! -
236 세민주 (7819082E+5) 2018. 5. 20. 오후 12:56:09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많이 먹는편도 아니고 배가 별로 안 고파서 간단하게 챙겨먹었어요!ㄷㄷ저녁은 외식이니까 제대로 챙겨먹어야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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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이담주 (477433E+57) 2018. 5. 20. 오후 12:58:17외식 축하드립니다! ㅋㅋㅋㅋ 배가 안 고프더라도 규칙적으로 뭔가를 먹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배부르다고 저녁 스킵하면 야식의 소용돌이에 빠지게 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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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세민주 (7819082E+5) 2018. 5. 20. 오후 1:04:55ㄳ해요~~~메뉴는 아직 못 정했지만 기대되네요 헿 >-<♡
음음 그건 그런거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배가 안 고파도 하다못해 물이라도 안 마시면 야식을 꼭 먹게 되는..(흐으릿 -
239 이담주 (477433E+57) 2018. 5. 20. 오후 1:05:01그리고 저도 이제 밥 먹으러 사라집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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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세민주 (7819082E+5) 2018. 5. 20. 오후 1:05:18네넹 맛점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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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bCgHZuBnDk (330717E+57) 2018. 5. 20. 오후 1:46:50아으아 세상에 어제 공부 좀 더하려다가 자꾸 눈이 감기더니 기절잠을 자버렸네요...(흐으릿) 피곤하긴 했나봐요.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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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bCgHZuBnDk (330717E+57) 2018. 5. 20. 오후 1:51:04그리고 다시 공지합니다!
오늘 7시 30분에 메인 이벤트가 있습니다 :) -
243 이담주 (9211913E+5) 2018. 5. 20. 오후 2:06:25레주 잘 주무셨나요! 잘 먹고 잘 자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앗 메인이벤트! 학원땜에 참여 못하네요... (흐으릿... -
244 ◆bCgHZuBnDk (330717E+57) 2018. 5. 20. 오후 2:07:33이담주 안녕하세요 :) 네네 잘 자기는...한 모양이네요!(흐릿)
아앗 참가못하신다니...8ㅅ8...다음에는 꼭 참가하실 수 있을 거예요...!!(토닥토닥) -
245 이담주 (5058995E+5) 2018. 5. 20. 오후 2:17:24피로가 풀렸다면 다행이지요 :3 네... 제가 일요일 저녁에는 조금 바빠서... ㅠㅠ 그래도 관전은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벤트 준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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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bCgHZuBnDk (330717E+57) 2018. 5. 20. 오후 2:20:10흐윽 이담주야말로 오늘 저녁 파이팅이에요...!;ㅅ;(토닥토닥)(부둥부둥) 감사합니다! 열심히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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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이담주 (5058995E+5) 2018. 5. 20. 오후 2:23:26네넴 저는 괜찮습니다! 왜냐하면 지금부터 냉동실에 있는 아이스크림을 꺼내 먹을 거니까요! (??) 레주도 너무 무리하신 마시고 즐겁게 진행해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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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bCgHZuBnDk (330717E+57) 2018. 5. 20. 오후 2:25:43...아아아아닛 아이스크림이라니...!(동공흔들) 이담주...스레주 권한으로(?) 아까 했던 응원 다 취소예요(??) 혼자 아이스크림이라니 치사하다...!! 0ㅁ0
는 농담이고 맛있게 드세요! :D 그리고 네네 저도 즐겁게 할 거니까요 ;) -
249 이담주 (5058995E+5) 2018. 5. 20. 오후 2:30:40ㅋㅋㅋㅋㅋㅋ (침착하게 경찰을 부른다) 여기 직권남용의 현장이 있어요...! ㅋㅋㅋㅋ 정말... 맛있군요... 후후... (??!?!) 음 이렇게 된 이상 다이아를 먼저 좀 빼돌려야겠어요! (이담주 너도 범법자다...)
후 진짜 암것도 하기 싫네요... ㅋㅋㅋ (나른- -
250 ◆bCgHZuBnDk (330717E+57) 2018. 5. 20. 오후 2:33:27...(맛있다는 말에 산화)(파스스)
흑..흑흑 이 일은 기필코 잊지 않을 겁니다..어흑...(???)
빼돌리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는 순간 천사같으신 동글리스 교장 선생님도 112에 전화를 걸지도 몰라요!! :0(???)
아앗 아무것도 하기 싫으시다니...그렇담 아이스크림도 그만 드시면 됩니다! >.0(뭔) -
251 이담주 (5058995E+5) 2018. 5. 20. 오후 2:33:54무엇인가 해야 할 듯 하여
1. 독백이라도 써 보는 건 어떨까
2. 글이 힘들면 그림을 좀 그려
3. 진단메이커라도 돌릴래?
4. 숙제나 해라.
.dice 1 4. = 4 -
252 ◆bCgHZuBnDk (330717E+57) 2018. 5. 20. 오후 2:34:34....다갓님...왜 이리 가혹...8ㅁ8(우럭)
-
253 이담주 (5058995E+5) 2018. 5. 20. 오후 2:35:47저어는 행동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실제로 다이아를 훔치진 않아요! 집에서 나태하게 아이스크림만 먹을 뿐이죠! (꿋꿋이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그럼 저는 다갓님의 명에 따라 공부하러 사라집니다... (덩달아 파스스... -
254 ◆bCgHZuBnDk (330717E+57) 2018. 5. 20. 오후 2:37:04에엗 다갓님을 거스르지 않으시는 정직한 이담주...(??)
다녀오세요, 이담주! :) (부둥) -
255 이담주 (5058995E+5) 2018. 5. 20. 오후 2:38:27(중간고사 이후로 공부를 1나도 안 해서 공부할 게 엄청 밀렸다는 건 안 비밀) 넵 정직한(?!) 저는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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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bCgHZuBnDk (330717E+57) 2018. 5. 20. 오후 2:39:29(뜨끔)(?) 네네, 이따 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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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bCgHZuBnDk (330717E+57) 2018. 5. 20. 오후 5:56:54스레주가 리갱합니다 :)
슬슬 이벤트로군요! -
258 별하주 (6008964E+5) 2018. 5. 20. 오후 6:04:14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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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bCgHZuBnDk (330717E+57) 2018. 5. 20. 오후 6:06:42별하주 어서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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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별하주 (6008964E+5) 2018. 5. 20. 오후 6:08:06앗. 앗. 안녕하세요! 레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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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bCgHZuBnDk (330717E+57) 2018. 5. 20. 오후 6:11:09흠 약 한시간 뒤부터 출석체크를 받기 시작할테고...이벤트에 대한 떡밥을 이번에 소문 내용과 KEY라고밖에 던지지 못한 것 같아서 조금만 더 던져볼랍니다! :)
무엇을 던져볼까요~(흥얼)(고민) -
262 별하주 (6008964E+5) 2018. 5. 20. 오후 6:12:20교장선생님은 지금 무엇을 하고 계시나요?! 이 소문을 모를리가 없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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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bCgHZuBnDk (330717E+57) 2018. 5. 20. 오후 6:13:32앗 동글리스 교장쌤 말인가요? 물론 알고 계신답니다! 그리고 지금은...
동오: (일하면서 프링글스 섭취)(??) -
264 별하주 (6008964E+5) 2018. 5. 20. 오후 6:15:33......(흐릿) 이 교장 선생님..너무 태연하잖아요...!(동공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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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bCgHZuBnDk (330717E+57) 2018. 5. 20. 오후 6:18:05동글리스 쌤은 무ㅡ해하답니다!(활짝)
음음, 엄청 간접적인 떡밥 하나!
현재 성운이와 서빈이는 왠지 기분이 좋아보입니다 :3 -
266 별하주 (6008964E+5) 2018. 5. 20. 오후 6:18:41...........(고민) 이것은 함정이다...!! 교장 선생님의 함정임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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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bCgHZuBnDk (330717E+57) 2018. 5. 20. 오후 6:24:07동오: 네? 함정이요? :3(해맑)
후후후 자세한 건 이벤트 때...! -
268 별하주 (6008964E+5) 2018. 5. 20. 오후 6:29:12.....(흐릿(동공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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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bCgHZuBnDk (330717E+57) 2018. 5. 20. 오후 6:31:22에 어째서 동공대지진인가요 :3(갸웃) 교장쌤은 물론 매화고도 무ㅡ해하다고요?(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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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이담주 (5600222E+5) 2018. 5. 20. 오후 6:36:40갱신합니다!
민하주 안녕히 가세요. 인연이 닿는다면 다시 만나길. -
271 별하주 (6008964E+5) 2018. 5. 20. 오후 6:41:44>>269 무해할지도 모르지만 무언가 꿍꿍이가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270 어서 오세요! 이담주!! XD -
272 이담주 (5600222E+5) 2018. 5. 20. 오후 6:45:05별하주 안녕하세요~! 지금 이유없이 완전 졸려요... ㅋㅋㅋㅋ 근데 폰 잡고 어장 들어오는 순간 잠이 좀 달아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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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별하주 (6008964E+5) 2018. 5. 20. 오후 6:45:58......(동공대지진) 그럼 그 기새로 이벤트에서 열심히 활약하는 겁니다...! 와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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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이담주 (1371946E+5) 2018. 5. 20. 오후 6:50:07이벤트랑 학원 시간이 겹쳐서... ( ; - ; )
그치만 뭔가 이대로라면 학원 가서 2시간 이상은 졸고 있을 것 같지만요. (ㅋㅋㅋㅋㅋ -
275 별하주 (6008964E+5) 2018. 5. 20. 오후 6:57:00.....어엇...(동공지진) 하...학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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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bCgHZuBnDk (330717E+57) 2018. 5. 20. 오후 7:03:07이담주 어서오시고..학원 파이팅...! 8ㅁ8
지금부터 출석체크를 받겠습니다! -
277 별하주 (6008964E+5) 2018. 5. 20. 오후 7:04:18별하주가 체크하겠습니다! XD 그런데..제가 식사를 해야 할 수도 있어서...사실 지금 밥 퍼고 계셔서....(흐릿) 이..일단..식사를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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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bCgHZuBnDk (330717E+57) 2018. 5. 20. 오후 7:07:41별하주 체크되었습니다! :) 그리고 다녀오세요! 맛저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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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bCgHZuBnDk (330717E+57) 2018. 5. 20. 오후 7:16:10흠..흠...최소 세 명을 잡고 있었는데 계속 이런 모양이면 곤란한 느낌이네요..: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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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별하주 (6008964E+5) 2018. 5. 20. 오후 7:20:55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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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bCgHZuBnDk (330717E+57) 2018. 5. 20. 오후 7:21:10별하주 다시 어서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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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별하주 (6008964E+5) 2018. 5. 20. 오후 7:21:38음..음..최소 3명이라... 아무래도 많이들 바쁜 것일까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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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이현주 (005996E+56) 2018. 5. 20. 오후 7:23:19이현주 갱신! 체크합니다! 첫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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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bCgHZuBnDk (330717E+57) 2018. 5. 20. 오후 7:23:32그런 걸지도 모르겠어요. 다들 현생...파이팅! 8ㅅ8
일단은 8시까지는 기다려보도록 할게요! -
285 세민주 (7819082E+5) 2018. 5. 20. 오후 7:23:41헉 세민주도 출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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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bCgHZuBnDk (330717E+57) 2018. 5. 20. 오후 7:23:51앗 이현주 어서오세요 :) 체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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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 별하주 (6008964E+5) 2018. 5. 20. 오후 7:24:08이현주와 세민주 둘 다 어서 오세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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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bCgHZuBnDk (330717E+57) 2018. 5. 20. 오후 7:24:44세민주 어서오세요! :) 마찬가지로 체크되었습니다!
앗 최소인원 충족되었군요.(행복)
그럼 정상적으로 30분이 되면 출발하겠습니다 :D -
289 별하주 (6008964E+5) 2018. 5. 20. 오후 7:25:36오오오...! 최소인원 충족..! 좋아..! 다이아 찾으러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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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bCgHZuBnDk (330717E+57) 2018. 5. 20. 오후 7:27:26..느은 슬슬 저녁이 완성되는 듯 싶어서 다녀오고 시작할게요 ;ㅁ; 으아아아...!!
저 얼른 다녀올게요! -
291 세민주 (7819082E+5) 2018. 5. 20. 오후 7:28:41ㅎㅇ요~~좋아요 다이아원정대 가즈아아아아아@@@@@@@@@@@!!
캡 맛저하셔요~~~~ -
292 별하주 (6008964E+5) 2018. 5. 20. 오후 7:34:49다녀오세요..!! 레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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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이현주 (005996E+56) 2018. 5. 20. 오후 7:37:06레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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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bCgHZuBnDk (330717E+57) 2018. 5. 20. 오후 7:38:10여러분 냉면은 마시는 겁니다.(?)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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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별하주 (6008964E+5) 2018. 5. 20. 오후 7:40:47......(동공대지진) 체..체하는 것은 아니죠?! 아무튼 어서 오세요! 레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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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bCgHZuBnDk (330717E+57) 2018. 5. 20. 오후 7:40:53한별하, 이현, 이세민. 이상 체크된 인원입니다.
그러면 매화고의 두번째 이벤트,
지하실에서 반짝이는 다이아몬드?
를 시작하겠습니다!
그럼 첫번째 진행레스를...! -
297 이현주 (005996E+56) 2018. 5. 20. 오후 7:42:24드디어! 과연 귀차니즘 이현이는 잘(?) 해낼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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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별하주 (6008964E+5) 2018. 5. 20. 오후 7:43:42우와아아아아아!! (야광봉 흔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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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이담주 (5058995E+5) 2018. 5. 20. 오후 7:44:31(관전러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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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세민주 (7819082E+5) 2018. 5. 20. 오후 7:45:29좋았으 시동걸었슴다@@@@@@@@@@@@!가즈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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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Next Week (5058995E+5) 2018. 5. 20. 오후 7:47:01잠시만요... 나메칸에 장난 좀 치고요. (?!)
-
302 별하주 (6008964E+5) 2018. 5. 20. 오후 7:47:27ㅋㅋㅋㅋㅋㅋㅋ 아닛...이담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03 Next Week (5058995E+5) 2018. 5. 20. 오후 7:49:59ㅋㅋㅋㅋㅋㅋ 저 이쯤 되면... 드립이 본능인 것 같... 아요... ㅋㅋㅋㅋㅋ
-
304 이벤트-진행 ◆bCgHZuBnDk (330717E+57) 2018. 5. 20. 오후 7:50:252. 지하실에서 반짝이는 다이아몬드?
때는 매화고등학교의 어느 방과 후였습니다.
"자아, 자아. 따라올 사람은 따라와."
어째선지는 모르겠지만 은근히 들떠보이는 성운이 몇몇 학생들의 선두에 서서 1층을 느긋하게 걸어가고 있습니다. 따라가는 학생들 또한 굉장히 신난 듯합니다.
도대체 무슨 일일까요?
"친구들아, 후배들아, 선배님들! 죄송하지만 다이아몬드는 제 것입니다!"
"뭐래는 거야. 넌 빠져."
"으아악, 너무하다고! 나에겐 다이아몬드를 챙길 수 있는 권리가 있어!"
"권리는 개뿔."
더 이상의 설명은 필요해보이지 않지만, 굳이 설명하자면 소문의 다이아몬드 원정대 같습니다. 그러고 보면 향하고 있는 길도 지하실로 통하는 계단이 있는 곳이군요.
참가하고픈 학생은 참가할테고, 어쩌면 선생님도 들떠서 합류할지도 모르겠군요. 몇몇 분들은 걱정되어서 동참하겠지만, 아직까진 모두 학생입니다.
//8시 10분까지 반응레스 부탁드립니다! -
305 이벤트-진행 ◆bCgHZuBnDk (330717E+57) 2018. 5. 20. 오후 7:50:42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담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서오세요! :)
-
306 Next Week (5058995E+5) 2018. 5. 20. 오후 7:51:41넵 안녕하세요!
이벤트 동안 이담이는... 어딘가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고 칩시다. ㅋㅋㅋ -
307 세민주 (7819082E+5) 2018. 5. 20. 오후 7:51:47아니 먼 뜻인가 했더니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담주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
308 한별하 (6008964E+5) 2018. 5. 20. 오후 7:53:51"...다이아몬드."
소문은 들었다. 하굑 지하실에 다이아몬드가 어쩌고 하는 이야기. 솔직히 다이아몬드에는 그다지 흥미가.....없는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굳이 찾으러 갈 정도로 흥미가 가득하진 않았다. 그럴 시간에 연극 연습을 하는 것이 더 중요했으니까.
하지만 부원 후배 중 1명의 말이 내 마음을 바꾸어놓았다. 그것은 별 것 없는 말이었을지도 모른다.
ㅡ하지만, 다이아몬드가 있으면..그렇다고 한다면 우리 연극 무대의 퀄이나 소품도 다 바꾸고, 동아리 환경도 좋아지지 않을까요? 예산도 더 오르고 말이에요.
ㅡ...부장으로서 갔다올게.
그렇기에 지금 나는 이곳에 있었다. 부장으로서, 나는 부원들과 동아리를 책임져야만 했다. 그렇기에, 나는 조용히 학생회장님의 뒤를 따랐다. 하지만 의외라면 의외였다. 학생회장님이 저렇게 들뜬 모습은 본 적이 없었으니까.
"....."
...뭐, 상관없나. -
309 이세민 - 진행 (7819082E+5) 2018. 5. 20. 오후 7:56:51"오호라~너도 들었지?다이아몬드래 다이아몬드!"
"..."
꽤나 들뜬듯한 모양새의 세민과,마치 '다이아몬드는 무슨.애들 장난도 아니고..'하는 표정의 A군.세민이 한번 끼여보자고 말을 꺼내기도 전에 자신은 교실에서 잠이나 자겠다며 은근슬쩍 빠져나간다.
"하여튼,싱거운 새끼.."
쯧 하고 혀를 찬다.하여튼 재미란걸 몰라요,재미를!적당히 어울리면 어디가 덧나는것도 아니고 말이지.
아무튼 다이아몬드라는 말에 꽤나 호기심이 동하지 않을 수 없었다.그 가치에 휘둘리기 이전에 정말로 학교 지하실에 그런 물건이 있는지가 굉장히 궁금했었다.그냥 소문인지 아니면 진짜 대박인지는,한번 봐야 알겠지?
"친구랑 동생님들,나도 끼워주면 안될까~?꽤 재밌을것 같아서 말이야~"
자신만만한 미소를 지으면서 은근슬쩍 일행에 합류하였다! -
310 이 현 (005996E+56) 2018. 5. 20. 오후 8:00:18“ 다이아몬드... “
그런게 진짜 이 학교에 있다면, 진작에 돈냄새 맡고 달려든 이들이 까마득하겠지. 어째서 저 혼자 세속적인 생각이나 품으며 —그러면서도 혹시나 하는 관심은 생긴 모양인지— 느릿히 학생들을 따라 걷는 이 현이었다.
“ 다이아몬드... “
은근슬쩍 저가 낀 것을 학생들이 알았을지, 말았을지. 별 상관은 없는 모양새였다. 진짜 있다면, 일단 내꺼다.
—참으로 실 없는 생각이었다. -
311 이벤트-진행 ◆bCgHZuBnDk (330717E+57) 2018. 5. 20. 오후 8:01:10자 모두 올라왔군요! 바로 다음 진행으로 넘어갑니다!
-
312 별하주 (6008964E+5) 2018. 5. 20. 오후 8:07:34음...음..... 생각해보니 현이는 교사로군요.... ...교사가 다이아몬드를 제일 탐하고 있어...!(동공지진)
-
313 이벤트-진행 ◆bCgHZuBnDk (330717E+57) 2018. 5. 20. 오후 8:21:21"어라, 별하 아냐. 네가 합류하다니 별일이네...아니, 동아리 때문인가."
별하를 보고 성운이 말을 걸면서 끝에서 슬쩍 미소지었습니다. 들뜬 때문일 겁니다.
그리고 이어선 세민을 보았습니다.
"아, 얼마든지. 굳이 허락을 받을 필요는 없어."
여전히 발걸음이 느긋하면서도 가벼운 것이 역시 들뜬 겁니다.
그러다 갑자기 서빈이 여유로운 발걸음으로 찾아와서 합류하였습니다.
"이현 씨도 다이아몬드를 찾아가시는 건가요? 같은 수학 교사로서 빠질 수는 없죠."
무슨 논리인지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그렇답니다. 원래 웃음기가 어려있지만 지금은 살짝 더 들떠보이는 것, 기분탓일까요?
"가자!! 다이아 원정대!!"
아무튼 일명, 다이아 원정대는 지하실로 향하는 먼지 앉은 계단으로 내려갔습니다. 내려가고 난 뒤 침침한 복도를 살짝 통과하고 보면 지하실의 문이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자, 보이는군요. 이제 문을 열고 들어가서 다이아몬드를 챙겨갈 준비를...
...곧바로 하지는 못하겠군요. 열쇠로 여는 자물쇠가 하나 걸려있습니다. 당연하디 당연한 일이지만, 이상하게 자물쇠가 평소에 걸려있던 것과 달라보이는군요. 물론 교칙을 잘 지키는 학생교사들은 모르겠지만요.
보지 못한 종이까지 붙어있습니다.
[열쇠는 1~3층 곳곳에 숨겨놨어요. 열쇠의 총 갯수는 세 개. 어떤 것이 자물쇠를 열 수 있는 열쇠일까요? :3
참, 맞아요. 힌트도 숨겨져 있어요. 다들 파이팅! :D]
놀랍게도 동오의 필체였습니다. 숫자의 필체는 중간고사 뒤풀이 적에도 본 적이 있지요. 알아볼 사람은 알아볼 거랍니다.
성운은 살짝 당황한 눈치였습니다.
"어...그렇다고 하네요. 얼른 찾으러 가봐요!"
자자, 흩어집시다.
//
열쇠 다이스 .dice 1 100.
힌트 다이스 .dice 1 5.
이 중 1과 5만이 힌트 성공입니다!
다이스 두 개다 모두 굴려주시고..반응레스 부탁합니다! 8시 40분까지 받습니다:D -
314 한별하 (6008964E+5) 2018. 5. 20. 오후 8:25:06"...이유는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굳이 이 이유를 남들에게 많이 알릴 필요는 없었다. 학생회장님이라고 해도 마찬가지였다. 그 와중에 합류한 선배 한 분과 수학 선생님을 바라보며 나는 고개를 꾸벅 숙인 후에 인사를 올렸다. 수학 선생님은 수업 때 보기는 하지만, 저 선배는 저번에 괴도 사건 때 이후로는 본 적이 없다. 그래도 인사는 하는 것이 좋겠지. 그렇다고 쳐도 다이아 원정대라. 모 영화가 떠올랐다. 거기서는 참으로 끔찍한 사건의 연속이었지만 여기도 그럴까. 물론 배경이 다르니까 다르겠지만...
오늘은 그냥 차분하게, 딱히 무언가를 연기하는 일 없이 조용히 계단을 내려가고 또 내려갔다. 그 와중에, 자물쇠가 걸려있는 모습이 보였다. 딱 지하실 문을 잠그는 그런 느낌의 자물쇠의 모습에 교장 선생님이 움직였다는 것을 직감했다.
"...하기사, 그냥 눈 뜨고 들어가게 하진 않겠지."
작게 한숨을 내쉬면서 나는 교장 선생님이 쓴 것으로 보이는 글씨를 바라보며 일단 내용을 확인했다. 간단하게 열쇠를 숨겨뒀다는 이야기. ...보물찾기인가. 이번엔... 일단 천천히 찾아보기로 했다. 우선 1층부터 찾아볼까. 가장 가까우니 말이야.
//
.dice 1 100. = 60
.dice 1 5. = 3 -
315 별하주 (6008964E+5) 2018. 5. 20. 오후 8:25:24흑흑....전부터 다갓님은 별하를 싫어해요...! ;ㅁ;
-
316 이세민 - 진행 (7819082E+5) 2018. 5. 20. 오후 8:26:23"...."
다들 파이팅!이라는 글씨에 세민의 표정은 급속도로 굳어버렸다.뭐지 이 쪽지.마치 우리들이 올 것을 예상하고 있었다는듯한 그런 쪽지.게다가 동오쌤의 필체.
어느 누가 다이아몬드를 숨겨놓고서 이런 반응을 보일까?이것은 필히 낚시일것이라는 예감이 강하게 들었다.아,그냥 나도 교실에서 자야겠다.하고 뒤돌아 나오려 했지만....뭔지 찜찜함이 발길을 잡았다.그래.다이아몬드는 아니지만,저 안에 뭐가 있는지 궁금하잖아?그치?한번 궁금증이 돋은 이상 뭐가 있을지 확인해보지 않으면 못 버티는 성격이었기에 세민은 다시금 결의를 다졌다.
"좋아,찾아보자고~!"
.dice 1 100. = 4
.dice 1 5. = 5 -
317 이세민 - 진행 (7819082E+5) 2018. 5. 20. 오후 8:26:49ㅠ;;;;;;;;;힌트는 성공했으니 다행이네요;;;;;;
-
318 이 현 (005996E+56) 2018. 5. 20. 오후 8:28:00“ ...아, 류쌤. 그런 건 아니고 뭐... “
어째 느릿히 말꼬리를 늘이는 현이 제 뒷머리를 긁적였다. 진짜 다이아가 있다 믿는 것은 아니었지만..., 설마가 사람잡는단 말도 있지 않던가. 혹시라도 정말 다이아가 나온다면..., 그만. 현은 제 머리를 가볍게 툭툭 치며 한숨을 내뱉었다. 교사 월급이 좀 쪼달렸나, 이런 상상까지 하다니. 상상 속 드림카에게 작별을 고하며 그가 제 눈을 깜빡였다.
“ 흐음..., “
교장선생님의 장난인가? 역시 진짜 다이아는 없었던거야. 정말, 동심이라곤 코빼기도 찾아볼 수 없을 현실적인 생각이었다.
“ 가시죠, 류쌤. 물론 다이아는 제껍니다. “
약간의 미소가 서린 듯 보인다면, 그것은 당신의 착각!
.dice 1 100. = 79
.dice 1 5. = 2 -
319 이 현 (005996E+56) 2018. 5. 20. 오후 8:28:43>>312 현 : (눈피하기)
선생님도 다이아는 갖고 싶은 법이죠...!!! -
320 이벤트-진행 ◆bCgHZuBnDk (330717E+57) 2018. 5. 20. 오후 8:28:51좋습니다. 모두 올라왔군요! 판정 들어갑니다!
-
321 별하주 (6008964E+5) 2018. 5. 20. 오후 8:30:17별하:....(모두가 다이아를 노리네.(...하지만 동아리를 위해서 질 순 없어.(번뜩)
-
322 성현주 (1580823E+5) 2018. 5. 20. 오후 8:32:54허억 자고 일어났더니(말잇못(뛰어내림
-
323 이벤트-진행 ◆bCgHZuBnDk (330717E+57) 2018. 5. 20. 오후 8:36:58[별하]
별하는 열쇠를 찾았습니다. 고리에 카드가 달려있는데, 화려한 드레스 차림의 어여쁜 '공주'가 그려져있군요.
[세민]
세민은 열쇠는 찾지 못했지만, 힌트 카드는 찾았습니다.
'왕자는 공주를 구하느라 온 시간과 노력을 쏟아부었는데, 아뿔사, 공주가 영 마음에 안 들어요!'
라고 적혀있네요.
[이현]
이현은 열쇠를 찾았습니다. 고리에 카드가 달려있는데, 보니까 멋들어진 '백마'가 그려져있군요.
[모두]
열쇠를 모두 모으지 못했습니다.
다시 찾으러 갑시다!
//보니까 짤려졌는데...열쇠 성공은 50부터입니다!
8시 55분까지 반응레스 받을게요! 다이스 다시 굴려주세요! -
324 이벤트-진행 ◆bCgHZuBnDk (330717E+57) 2018. 5. 20. 오후 8:37:13성현주 어서오세요!(토닥) 참가하실 건가요?
-
325 이 현 (005996E+56) 2018. 5. 20. 오후 8:41:07“ 허억...! “
생각보다 크게 나온 목소리에 제 입을 틀어막은 이 현은 제 손에 쥐어진 열쇠를 물그럼 바라보았다. 정녕, 내가 이것을 위해 학생들과 그렇게 구석구석을 뒤져갔단건가... 잠깐의 회의감과, 뒤늦게 찾아오는 현실감각. 그렇게 그는 느릿히 한숨을 내쉬며 다시금 터벅터벅 발걸음을 내딛었다.
“ ...? “
백마, 백마? 미래의 내 애마를...
아니었다.
.dice 100.
.dice 1 5. = 4 -
326 이 현 (005996E+56) 2018. 5. 20. 오후 8:41:44헉...!
.dice 1 100. = 80 -
327 이세민 - 진행 (7819082E+5) 2018. 5. 20. 오후 8:42:40"..이게 뭐람~공주가 못생겨서 그런가~?"
마치 아기자기한 동화를 조금 왜곡시켜놓은것같은 내용에 저도 모르게 피식 웃고서는 주머니에 조심스럽게 힌트 카드를 챙겨놓았다.도대체 이게 무슨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인지는 뒷전으로 해 두고.
.dice 1 100. = 26
.dice 1 5. = 4 -
328 이세민 - 진행 (7819082E+5) 2018. 5. 20. 오후 8:43:15다이스 법규 ㅡㅡ;;;;;성현주 어서오셔욬ㅋㅋㅋㅋㅋㅋㅋㅋ!(붙잡
-
329 한별하 (6008964E+5) 2018. 5. 20. 오후 8:45:34"...열쇠인가...이거..."
열쇠고리에 달려있는 카드에 그려져있는 것은 다름 아닌 '공주'의 그림이었다. 이것이 대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그래도 일단은 가지고 있는 것이 좋겠지. 그럼 이번엔 2층으로 가보는 것이 좋을까. 아니면 그 와중에 3층으로 올라가는 것도 좋겠지.
일단 다른 두 개의 열쇠도 그림이 그려져있는 것일까? 조용히 생각을 하며, 나는 탐색에 집중하기로 했다. 공주라... 대체 무엇인걸까...이거...
//
.dice 1 100. = 100
.dice 1 5. = 4 -
330 별하주 (6008964E+5) 2018. 5. 20. 오후 8:46:02서..성현주..! 어서 오세요! XD
-
331 이 현 (005996E+56) 2018. 5. 20. 오후 8:46:17성현주 어서오세요!
-
332 별하주 (6008964E+5) 2018. 5. 20. 오후 8:46:41....이럴때 다이스 값 만 점 주지 말란 말이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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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성현주 (1580823E+5) 2018. 5. 20. 오후 8:51:26저녁을... 먹어야... 해서요... 흑흑... 관전하겠습니다... (´°̥̥̥̥̥̥̥̥ω°̥̥̥̥̥̥̥̥)
-
334 이벤트-진행 ◆bCgHZuBnDk (330717E+57) 2018. 5. 20. 오후 8:52:32>>333 앗 네 알겠습니다..!
그럼 전부 올라왔군요! 판정 들어갑니다! -
335 이세민 - 진행 (7819082E+5) 2018. 5. 20. 오후 8:53:56저 이모티콘 신기해요 ㄷㄷㄷㄷㄷㄷ 눈물이 밑에까지 막 뚫고 내려가..ㄷㄷ
성현주 맛저하셔요~~ -
336 별하주 (6008964E+5) 2018. 5. 20. 오후 9:00:25앗...잠깐 톡을 하고 온다고.....;ㅁ; 아무튼..성현주...식사 맛있게 하세요!
-
337 이 현 (005996E+56) 2018. 5. 20. 오후 9:01:05성현주 저녁 맛있게 드세요! :>
-
338 이벤트-진행 ◆bCgHZuBnDk (330717E+57) 2018. 5. 20. 오후 9:05:25[이현]
이현은 열쇠를 찾았습니다. 고리에 카드가 달려있는데, 보니까 멋진 기사 같은 잘생긴 '왕자'가 그려져있군요.
[모두]
열쇠를 모두 찾았습니다. 성운이 이제 돌아가자고 외칩니다.
지하실 문앞에 모였습니다. 다들 각자 찾은 것을 꺼내봅시다.
['왕자' 열쇠]
['백마' 열쇠]
['공주' 열쇠]
[힌트 카드 : 왕자는 공주를 구하느라 온 시간과 노력을 쏟아부었는데, 아뿔사, 공주가 영 마음에 안 들어요!]
모두 어느 열쇠가 맞을지 추리해봅시다.
그런데 힌트가 부족하군요.
.dice 1 2. 를 굴려서 1이 나오면,
.dice 1 5. 를 다시 굴려 힌트에 재도전해볼 수 있습니다!
도전하려면 동시에 굴려주세요. -
339 이벤트-진행 ◆bCgHZuBnDk (330717E+57) 2018. 5. 20. 오후 9:06:52앗 반응레스 부탁합니다! 9시 25분까지 받아요!
-
340 Next Week (4985696E+5) 2018. 5. 20. 오후 9:07:09성현주 저녁밥 맛있게 드세요~!
그리고 저는 아이스크림을 또 먹었습니다. :3 -
341 이벤트-진행 ◆bCgHZuBnDk (330717E+57) 2018. 5. 20. 오후 9:08:05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담주 아이스크림 부러워요...!
-
342 이 현 (005996E+56) 2018. 5. 20. 오후 9:08:09“ ...이게 무슨... “
아, 난 영 문학에는 소질이 없었는데. 짤막한 힌트카드를 내려다보며 그가 한숨을 내쉬었다.
.dice 1 2. = 1
.dice 1 5. = 5 -
343 이 현 (005996E+56) 2018. 5. 20. 오후 9:08:27우와아ㅏ아ㅏ아ㅏ아ㅏ아ㅏ!!!!!!!
-
344 Next Week (4985696E+5) 2018. 5. 20. 오후 9:09:20베라 짱 맛있슴다!! ㅋㅋㅋㅋ
현쌤... 다이스의 지배자가 되셨어?! (동공지진) -
345 이세민 - 진행 (7819082E+5) 2018. 5. 20. 오후 9:09:59열쇠에 그려진 그림들을 전부 확인했다.아니,대체 어디가 마음에 안 든다는 거지?마음에 안 들 구석이 없어 보이는데?
"왕자가 잘못했네~"
힌트가 더 필요해보이지,아무래도..?
.dice 1 2. = 2
.dice 1 5. = 4 -
346 이세민 - 진행 (7819082E+5) 2018. 5. 20. 오후 9:10:36오늘 다이스 왜이러닠ㅋㅋㅋㅋㅋㅋ;;;;;;
이담주 ㅎㅇ요~~~~ㄷㄷㄷㄷㄷㄷㄷㄷ베라 아이스크림 맛나죠 ㄷㄷ -
347 한별하 (6008964E+5) 2018. 5. 20. 오후 9:10:49"....."
일단 열쇠 3개는 다 모인 모양이었다. 왕자, 백마, 공주. 그렇게 그림이 그려져있었고, 왕자는 공주를 구하느라 온 시간과 노력을 쏟아부었는데 공주가 영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카드가 보였다. 여러모로 이게 무슨 말인지 도저히 알 수가 없었다. 그러니까 백마를 탄 왕자가 공주를 만났는데 공주가 마음에 안 들어서 도망쳤다는 그런 느낌인 것일까?
"...그냥 하나하나 다 끼우면 되는 거 아닌가. 이거."
잠시 고민을 하면서 잠시 생각에 빠졌다. 왕자는 공주를 구하느라 온 시간과 노력을 쏟아부었는데 공주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시간과 노력... 왕자는 우리를 의미하고, 공주는 이 안의 다이아몬드를 의미하는 거 아닌가..이거.."
작게 혼잣말을 하면서 잠시 주변을 둘러보기로 했다. 뭐가 더 없을까. 이것만으로는 역시 추측이 힘들어. ...그런데 만약 내가 생각하는 것이 맞다면 이건...
//
.dice 1 2. = 1
.dice 1 5. = 1
다갓님...!! 저에게 기회를...! -
348 이 현 (005996E+56) 2018. 5. 20. 오후 9:10:59>>344 꿇어라 다이스... 이것이 바로 너와 나의...(제지
-
349 별하주 (6008964E+5) 2018. 5. 20. 오후 9:11:24힌트가 2개 더 생겼습니다...!
-
350 이벤트-진행 ◆bCgHZuBnDk (330717E+57) 2018. 5. 20. 오후 9:12:04좋습니다 판정 들어갈게요! :)
-
351 Next Week (4985696E+5) 2018. 5. 20. 오후 9:13:42하늘에서 힌트가 내린다...!
>>346 세민아! 힘내서 다갓을 쥐어패버려! (아니다
요즘 마이붐은 엄마는외계인! 입니다.
>>348 ㅋㅋㅋㅋㅋㅋㅋ 이현쌤의 다이스 눈높이교육 시작인가요...! -
352 이벤트-진행 ◆bCgHZuBnDk (330717E+57) 2018. 5. 20. 오후 9:14:52[이현]
조금 더 힌트를 찾아보기로 한 이현은 힌트를 찾았습니다.
'힘들 게 달리고 또 달린 건 백마인데, 세상에, 공은 왕자가 모두 가져갔군요!'
라고 적혀있습니다.
[별하]
조금 더 힌트를 찾아보기로 한 별하는 힌트를 찾았습니다.
'셋 중 가장 불쌍한 이는?'
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자, 여러분..문제는 어렵지 않습니다! -
353 비란주 (1835306E+5) 2018. 5. 20. 오후 9:15:45흑흑...이번에도 이벤트에 늦어버렸네요...ㅋㅋㅋㅋㅋㅠㅠㅠㅠ 갱신할게요!
-
354 이벤트-진행 ◆bCgHZuBnDk (330717E+57) 2018. 5. 20. 오후 9:16:59비란주 어서오세요! :) 참가하실 건가요?
-
355 이 현 (005996E+56) 2018. 5. 20. 오후 9:17:39“ 이거... 아무래도... “
내 열쇠같은데! 백마 카드가 걸린 열쇠를 쥔 손에 힘이 들어갔다. 아니 잠시만, 지금 설마 나 진짜 다이아가 있을 거라 믿는건가? 물론 진짜 다이아라면 우선 선생일부터...
제정신이 잠시 나간 것같았다. 그는 천천히 심호흡을하며, 제가 쥔 백마 열쇠로 자물쇠를 열어보려 시도했다. 과연, 운명은....! -
356 이 현 (005996E+56) 2018. 5. 20. 오후 9:17:51비란주 어서오세요!
-
357 이벤트-진행 ◆bCgHZuBnDk (330717E+57) 2018. 5. 20. 오후 9:18:44아...참고로 레스는 30분까지 받습니다! 어렵지 않으므로 짧게!
-
358 이세민 - 진행 (7819082E+5) 2018. 5. 20. 오후 9:19:21"흐음~애매한걸~"
자신은 힌트를 못 찾았기에 다른 사람들이 모은 힌트를 보기로 했다.백마는 힘들게 달렸고,왕자는 온 시간과 노력을 쏟았지.그럼 공주는..?뭔가 힌트가 더 있을것 같은데..
"에잇,이렇게 된 이상 감대로 하지 뭐~!"
힌트에서 언급되지 얺은 공주 열쇠를 집어들고 돌려보았다! -
359 비란주 (1835306E+5) 2018. 5. 20. 오후 9:20:07>>354 안녕하세요, 레주! Greetings! 앗...아직 참가가 가능한가요? 그렇다면 참가하고 싶어요!ㅎㅎㅎ
>>356 현주 안녕하세요! Greetings! -
360 이벤트-진행 ◆bCgHZuBnDk (330717E+57) 2018. 5. 20. 오후 9:20:47>>359 넵 가능하답니다! 체크되었습니다! 다음 턴부터 참가해주세요 :)
-
361 한별하 (6008964E+5) 2018. 5. 20. 오후 9:21:23"......"
조용히 힌트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그 두 개를 바라보며 나는 고개를 조용히 끄덕였다. 아무리 봐도...이건 '백마'잖아. 하지만 이미 현 선생님이 그것을 잡고 돌리고 있는 모양이었다. 사실 이렇게 굳이 하나하나 꼭 맞출 필요가 있냐만... 그냥 3개 다 돌려도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해보지만...
"......."
어차피 열쇠는 저들이 가지고 있으니까, 나는 조용히 지켜보기로 했다. 하지만 굳이 말하자면 나는 '백마'라고 생각한다.
//어..어서 오세요! 비란주..! ;ㅁ; -
362 별하주 (6008964E+5) 2018. 5. 20. 오후 9:21:43물론 아닐 수도 있지만...! 그래도...! ;ㅁ;
-
363 이벤트-진행 ◆bCgHZuBnDk (330717E+57) 2018. 5. 20. 오후 9:22:38모두 올라왔군요!
정답은 백마, 맞습니다!
그럼 진행레스로 넘어갈게요! -
364 비란주 (1835306E+5) 2018. 5. 20. 오후 9:22:50>>360 네! 그럼 일단 이번 진행 레스(30분까지인 것)가 넘어가고 은근슬쩍 끼어들어 있었다, 는 식으로 가능할까요? 아니면 중간에 합류했다는 식으로 해야하나요? :)
>>361 안녕하세요, 별하주! Greetings! ...그, 그런데 왜 울고 계시나요...?!(동공지진)(토닥토닥) -
365 이 현 (005996E+56) 2018. 5. 20. 오후 9:22:58허억....!
-
366 이벤트-진행 ◆bCgHZuBnDk (330717E+57) 2018. 5. 20. 오후 9:23:47>>364 앗, 그건 자유롭게 해주시기를! :3
-
367 이세민 - 진행 (7819082E+5) 2018. 5. 20. 오후 9:23:48
>>351
세민:Okay!!!!!!!(광-기
ㄷㄷㄷㄷㄷㄷ엄외 ㄹㅇ 맛나는거 ㅇㅈ합니다!한때 제 인생템이었죠 ''* -
368 이세민 - 진행 (7819082E+5) 2018. 5. 20. 오후 9:24:28앗앗 백마 맞군요!힌트가 저게 다였군요 ㄷ
비란주 ㅎㅇ요~~~!! -
369 별하주 (6008964E+5) 2018. 5. 20. 오후 9:28:02.....하지만 백마는 공을....가지라고 해도 쓸 곳도 없는데...(고민) ....오히려 왕자의 말이니까 대접도 엄청 잘 받을 것 같은데..!(??
-
370 이벤트-진행 ◆bCgHZuBnDk (330717E+57) 2018. 5. 20. 오후 9:32:23"답은 왕자 아냐?"
성운이 한쪽 눈썹을 올리면서 혼잣말했습니다.
그러자 서빈이 그 말에 대답했습니다.
"제 생각에는 백마...저기 보세요. 이현 씨가 돌리고 계시는군요."
이현이 백마 열쇠를 돌렸고, 자물쇠는 철컥하고 열렸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봅시다.
그러자 보이는 건...다이아몬드와는 살짝 다른데요?
지하실의 불은 환하게 켜져 있었고, 몇 개의 상자들을 곁에 둔 동오가 그곳에 서있었습니다. 환하게 웃는 프링글스 로고 얼굴은 여전히 무해합니다. 안심하세요.
"모두 어서와요. 대단해요~"
동오는 박수를 쳤습니다. 그러고선 한 상자를 집어들어 제비뽑기를 하여 이름을 갑자기 부릅니다.
"자...한별하 학생, 이현 선생님, 이세민 학생, 홍비란 선생님. 앞으로 나와주세요. 선물 뽑기에 당첨되었어요~"
//자, 모두 .dice 1 100. 을 굴리면서 반응레스 부탁드려요! 9시 50분까지 받습니다!
열쇠 문제에 관해서는 이벤트 후에 설명할게요! -
371 비란주 (1835306E+5) 2018. 5. 20. 오후 9:32:25>>368 세민주 안녕하세요! Greetings!
앗... 공주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군요...(흐릿) -
372 이 현 (005996E+56) 2018. 5. 20. 오후 9:35:37“ ...아? “
교장선생님의 얼굴이 보이자 어딘가 실망한듯한 기색이 역력한 이 현이었다. 제비뽑기, 제비뽑기... 인생한방의 꿈이여, 안녕...!
“ 이거, 참. 그... 면목이 없다고 해야할지... “
어째서일지 교장선생님의 눈을 제대로 마주하지 못하는 이현은 천천히 발걸음을 옮겨냈다.
.dice 1 100. = 94 -
373 한별하 (6008964E+5) 2018. 5. 20. 오후 9:36:09".......?"
이게 무슨 일일까? 지하실의 불은 켜져 있었다. 그리고 교장 선생님이 서 있었다. 환하게 웃는 그 모습에 나도 모르게 문을 쾅 닫아버렸다. 그리고 침착하게 생각했다. 다시 이 자물쇠를 잠그고, 위로 올라가서 마치 아무 일도 없었떤 것처럼 하는 것이 좋을까. 그렇게 생각하며 잠시 고민을 했지만 이미 얼굴을 본 이상, 어떻게 할 수도 없다고 생각하며 한숨을 쉬면서 다시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선물 뽑기라니. 대체 이것은 무엇이고, 저 교장 선생님. 문을 잠그고 어떻게 들어간거야? 여러모로 아무것도 알 수가 없었기에 영문을 알 수 없다는 느낌으로 모두를 바라보면서, 학생회장님과 수학 선생님을 바라보면서 조용히 침묵을 지켰다.
"...선물이라고 해도..."
무심한 어조로 이야기를 하지만, 그래도 선물이 동아리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며 조심스럽게 손을 넣어서 뽑아보았다. 대체 무엇일까..이것은...
//
.dice 1 100. = 38 -
374 별하주 (6008964E+5) 2018. 5. 20. 오후 9:36:28아니...선생님이 왜 거기서 나와요....(흐릿)
-
375 이세민 - 진행 (7819082E+5) 2018. 5. 20. 오후 9:36:43"어머나."
문이 열리고서,안으로 들어갔더니 그곳에는 다이아몬드 대신 프링글스..아니 교장쌤이 계셨다.쌤이 왜 여기 계셔요?하기도 전에 뭔가 이름이 불렸다.상당히 얼떨떨한 기분.
"갑자기 이렇게 진행되는건가요~?"
고개를 갸웃 기울였다가 이내 피식 웃음을 흘리고는,무슨 선물일지 궁금했기에 말하는대로 앞으로 가 보았다.
.dice 1 100. = 71 -
376 이벤트-진행 ◆bCgHZuBnDk (330717E+57) 2018. 5. 20. 오후 9:37:39서빈, 성운: (조용히 하이파이브)
-
377 이세민 - 진행 (7819082E+5) 2018. 5. 20. 오후 9:37:39>>371
ㅋㅋㅋㅋㅋㅋㅋ저도 힌트에 없길래 먼가 트릭 아닐까 하고 해봤는데 아니었군요 ㄷㄷ -
378 이세민 - 진행 (7819082E+5) 2018. 5. 20. 오후 9:38:14엇 생각해보니까 저 둘만 이름 안 불렸네요????
-
379 별하주 (6008964E+5) 2018. 5. 20. 오후 9:42:20그래서 별하가 서빈과 성운이를 조용히 바라보았지요.(끄덕)
-
380 홍비란 - Event (1835306E+5) 2018. 5. 20. 오후 9:42:22"Hmm... A princess인줄 알았는데 말이죠!"
힌트를 전부 다 듣고 생각난 답은 공주였건만, 답은 백마였던 듯 싶었다. 멋쩍게 생글거리면서 검지 손가락을 턱에 대고 잠시 두어 번 톡, 톡, 두드리던 것을 멈추고, 그대로 백마 열쇠가 자물쇠를 푸는 것을 지켜보았다. 그러자 자연스럽게 열리는 문. 비밀스러운 지하실이 열려, 드디어 소문으로만 듣던 아름다운 다이아몬드를 볼 수 있게 되는 건가, 하는 기대를 품고 안으로 들어섰다.
"...What...?"
그러나 눈에 들어온 것은 다이아몬드가 아닌, 해맑은 웃음의 교장 선생님. 그에 순간 놀란 듯이 멍하니 교장 선생님을 바라보면서 두 손으로 입가를 가리다가, 환영의 인사와 박수 소리를 듣고 그제야 다시 정신을 차렸다.
그러나 의문이 다 풀리기도 전에 들려오는 것은, 상자 속에서 제비뽑기를 하고서는 자신들의 이름을 부르는 교장 선생님의 목소리. 선물 뽑기에 당첨되었다는 말에 잠시 눈동자를 도르륵 굴리면서 상황을 파악하다가, 이내 못 말린다는 듯이 생글생글 웃어버렸다.
"Oh, 저도 당첨된 건가요? What a lucky teacher I am! 그럼 사양 않고..."
그리고는 사뿐사뿐 앞으로 걸어나갔다.
.dice 1 100. = 55 -
381 이벤트-진행 ◆bCgHZuBnDk (330717E+57) 2018. 5. 20. 오후 9:44:51모두 올라왔군요!
음..
이현 - 세민 - 비란 - 별하 순이로군요!
다음 진행 갈게요! -
382 별하주 (6008964E+5) 2018. 5. 20. 오후 9:45:05아...! 알겠어요! 저 다이스가 받는 다이아몬드의 숫자인거야!(아님
-
383 이벤트-진행 ◆bCgHZuBnDk (330717E+57) 2018. 5. 20. 오후 10:00:36"모두 나오셨군요. 다이아몬드 관련한 소문이 도는 듯해서 여러분이 실망하실까봐 이런 이벤트를 급히 준비해봤답니다~ 서빈 선생님과 성운 학생이 도와주었어요. 감사한 일이죠."
자, 그럼 선물 뽑기에 당첨되신 여러분.
동오가 상자를 네 개 끌고 왔습니다. 속은 보이지 않지만 저곳에서 선물을 꺼내는가봅니다.
"여러분에게 주어진 선물은 각각 달라요. 다만 세 개 중에서 하나를 골라야할 뿐~ 먼저 한 가지를 보여드립니다. 바로 가져도 좋지만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패스라고 해주세요. 되돌리는 건 불가능해요. 이런 거 많이 보셨죠?"
아, 참고로 여러분이 거부하신 선물은 이 이벤트에 협조해주신 서빈 선생님과 성운 학생이 가진답니다.
동오가 무해하게 웃었고, 서빈과 성운은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하이파이브를 했습니다. 간만에 보는 죽이 맞는 모습입니다.
[이현]
이현 앞으로 선물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고급 12색 물감 세트입니다!
[세민]
세민 앞으로 선물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5000원 문화상품권입니다!
[비란]
비란 앞으로 선물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1000피스 퍼즐입니다! 그리고 사족, 귀여운 앵무새가 여러마리 그려져있군요.
[별하]
별하 앞으로 선물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손 안에 들어오는 지우개입니다! 그리고 사족, 잘 지워질 듯합니다.
수용 or 패스
//반응레스를 받습니다! 10시 20분까지 부탁합니다! -
384 한별하 (6008964E+5) 2018. 5. 20. 오후 10:03:32"......"
조용히 학생회장님과 수학 선생님을 바라보았다. 처음부터 다 한 편이었다는 이야기일까. 작게 한숨을 내쉬면서 나는 내 손에 들려져있는 지우개를 바라보았다. 일단 이벤트의 내용은 이해했다. 그리고 내가 이 지우개를 거부하면, 선생님이나 학생회장님이 가지게 된다는 것일까.
잠시 고민을 했다. 이 지우개는 나도 동아리 부원들도 그다지 필요가 없을 것이다. 그렇기에, 조용히 침묵을 지킨 후에 나는 학생회장님을 아주 살짝 바라보았다.
그리고 고개를 돌려 교장 선생님을 바라보면서 조용히 이야기했다.
"패스할게요. ...이 지우개는 저보다는 서류를 더 많이 쓰는 이에게 필요할테니까요."
아무래도 좋은 느낌으로 이야기를 하면서, 나는 패스를 이야기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것은 나보다는 다른 사람이 더 필요할 것이다. 애초에 난 지우개는 잘 쓰지도 않으니까. -
385 이세민 - 진행 (7819082E+5) 2018. 5. 20. 오후 10:06:09"어머어머,현실적인 아이템인걸요~?"
분명 준비되어있는 선물은 세 가지라고 했는데,처음부터 유혹을 이기기 힘든 선물이 나와버리니 세민으로써는 굉장히 난감했다.세상에나,그렇게 큰 돈은 아니었지만 게임에 지르기에는 그만이었으니까!5천원짜리 문상만큼 현질하기 좋은 물건도 없겠지!
한참을 갈등하던듯한 세민은 급하게 입을 연다.
"ㅈ...잠깐 타임!다른걸 먼저 확인해볼수는 없나요~?..." -
386 이벤트-진행 ◆bCgHZuBnDk (330717E+57) 2018. 5. 20. 오후 10:07:46>>385
"그건 안 돼. 응."
동오 대신 성운이 단호하게 대답하였습니다. -
387 이 현 (005996E+56) 2018. 5. 20. 오후 10:09:37“ ...패스할게요... “
물감이라니. 난 수학 선생님이라고. 우선 이 선물은 쓸일이 없을 게 확실했으니, 그가 고개를 절레절레 내흔들며 멋쩍게 웃어냈다. -
388 홍비란 - Event (1835306E+5) 2018. 5. 20. 오후 10:10:41"Oh my gosh! 한 방 먹었는 걸요? 다이아몬드 소문을 대신하는 Event라니! 후훗, 교장 선생님도, 서빈 선생님도, 성운 학생도 전부 다 고생 하셨겠네요. Surprise Event, 아주 멋진데요?"
스스로의 이마를 가볍게 톡, 치는 시늉을 하면서 한 방 먹었다는 듯이 키득키득 웃었다. 그 표정은 다이아몬드가 없음을 아쉬워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이 새로운 이벤트를 즐기는 듯이 생글생글, 마냥 밝았지만.
"Hmm... Anyway, 선물 고르기라..."
잠시 다시 검지 손가락으로 입술을 톡톡, 두드렸다. 선물은 3개. 자신의 앞으로 온 선물은 바로, 귀여운 앵무새가 그려져있는 1000 피스 퍼즐. 귀여운 앵무새의 모습에 순간 마음이 끌려 손을 슬쩍 뻗었지만, 이내 잠시 시선을 서빈과 성운에게 두었다.
내가 가지지 않는다면, 이것은 저 두 사람에게 가겠지. 그렇다면...
"Then, I will pass this gift!"
생글생글 웃으면서 두 손을 떼어내어 항복의 시늉을 해보였다. 이 선물은 양보하는 게 좋겠지. 귀여운 앵무새니까 말야.
게다가 선생님다운 선생님은 좋은 선물은 학생에게 주는 것이 옳으니까. 그렇지? -
389 비란주 (1835306E+5) 2018. 5. 20. 오후 10:13:53흑흑... 여담이지만, 귀여운 앵무새 퍼즐 제가 갖고 싶네요... 앵무새... 귀여운 앵무새...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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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별하주 (6008964E+5) 2018. 5. 20. 오후 10:14:43......그건...저도....(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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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이세민 - 진행 (7819082E+5) 2018. 5. 20. 오후 10:16:54>>386
"어으.."
너무 단호한거 아니야~?능청스런 물음이 뒤를 이었다.좋든 싫든 지금은 선택해야 한다.그 다음 선물을 모르기에 쉽사리 집어들지도 못하겠고.이거야 원...
"아 안되겠다..패스~!!"
최대한 문화상품권에서 시선을 멀리 떼놓고 외쳤다.그래..까짓거 내 돈으로 사고 말지 뭐~!! -
392 이벤트-진행 ◆bCgHZuBnDk (330717E+57) 2018. 5. 20. 오후 10:17:04앵무새....저도요(???)
세민주의 선택이 올라오거나 20분이 되면 다음 진행으로 넘어갑니다! -
393 이벤트-진행 ◆bCgHZuBnDk (330717E+57) 2018. 5. 20. 오후 10:17:20앗 올라왔군요.
다음 진행으로 넘어갈게요! -
394 비란주 (1835306E+5) 2018. 5. 20. 오후 10:19:33>>390 손 안에 들어오는 잘 지워지는 지우개요? 하긴, 그것도 되게 좋은 선물이니까요.ㅎㅎㅎ
>>392 그쵸...앵무새...귀여운 앵무새...처음부터 너무 큰 시련이었어요...ㅠㅠㅠㅠ
그렇지만 왠지 저 앵무새 퍼즐은 귀여우니까 이벤트를 준비하느라 고생한 서빈이와 성운이에게 선물로 주고 싶었기 때문에...(끄덕) -
395 Next Week (4985696E+5) 2018. 5. 20. 오후 10:20:19선물... 다 갖고 싶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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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이세민 - 진행 (7819082E+5) 2018. 5. 20. 오후 10:22:57하..문상이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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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이벤트-진행 ◆bCgHZuBnDk (330717E+57) 2018. 5. 20. 오후 10:23:38[이현]
이현은 패스했습니다.
다음 선물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노트 다섯권입니다! 그리고 사족, 종이 질이 좋아보입니다.
[세민]
세민은 패스했습니다.
다음 선물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10000원 문화상품권입니다!
[비란]
비란은 패스했습니다.
다음 선물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멋들어진 선글라스입니다!
[별하]
별하는 패스했습니다.
다음 선물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고급 브랜드 시계입니다! 사족, 띠는 검은색입니다.
//반응레스는 40분까지 부탁합니다! -
398 Next Week (4985696E+5) 2018. 5. 20. 오후 10:24:54문상ㅋㅋㅋㅋ 왤케 웃기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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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이 현 (005996E+56) 2018. 5. 20. 오후 10:25:43“ 노트... “
아냐, 이건 아냐. 학생들의 학업 증진을 위해 패스하자.
정말 말도 안되는 변명이나 내세우머, 그가 미소를 머금었다.
“ 패스합니다. 이런 선물은 우리 학생분들이 받아야죠. 안그런가요? “
그러며 부드럽게 웃는 얼굴로, 그가 성운을 바라보았다. -
400 한별하 (6008964E+5) 2018. 5. 20. 오후 10:30:30다음은 고급 브랜스 시계인가.. 그것을 조용히 바라보았다. 이런 것은 부자 역이나, 엘리트 역을 할 때, 꼭 필요한 소품 중 하나였다. 내가 찰 일은 없지만, 동아리에 기부를 하면 이것만큼 좋은 것도 없겠지.
그것을 생각하면서 나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면서 미소를 지었다.
"이것으로 하겠습니다."
물론 나를 위한 것이 아니었다. 모든 것은 동아리를 위해서였다. 난 애초에 이런 시계가 있어도 보지 않으니까. 하지만...소품으로 쓰기에는 이것만큼 좋은 것도 없었다. 그렇기에 절로 미소를 지었다. -
401 성현주 (1580823E+5) 2018. 5. 20. 오후 10:30:33갈수록 좋아지는 선물을 보니 6층까지 있는 백화점이 생각나는걸요ヾ(๑╹◡╹)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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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별하주 (6008964E+5) 2018. 5. 20. 오후 10:30:52>>394 아니요..제가 갖고 싶었던 것은....앵무새 퍼즐이요...(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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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홍비란 - Event (1835306E+5) 2018. 5. 20. 오후 10:31:06"...Ha?"
귀여운 앵무새 퍼즐을 패스하자, 다음 번에 나온 선물은 바로 멋들어진 선글라스였다. 삐까뻔쩍, 무척이나 세련되어 보이는 선글라스의 모습에 순간 멍하니 두 눈을 깜빡이고, 손으로 눈을 비벼보았다.
그러나 다시 제대로 바라본 선물은, 역시나 변함 없이 멋들어진 선글라스. 그에 순간 할 말을 잃은 듯 가만히 있다가, 이내 웃음을 크게 터뜨렸다.
"하하하~! What a wonderful sunglasses! 너무 멋들어져서 매력적인걸요?"
그리고는 손을 뻗어서 선글라스를 집어들고는 잠깐 껴보았다. 세상이 검은색 필터를 꼈고, 그렇게 검은색 눈빛으로 잠시 다른 학생들과 선생님들을 둘러보면서 키득키득 웃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이내 선글라스를 다시 벗고는 고이 접어 원래의 자리로 내려놓았다. 그리고는 생글생글 웃으면서 고개를 저었다.
"전 This gift도 Pass!"
이 선물 역시도 양보를 하는 게 좋겠지. 아까 앵무새 퍼즐은 성운 학생에게 더 어울리듯이, 이 선글라스도 나보다는 서빈쌤에게 더 어울리지 않을까? -
404 이세민 - 진행 (7819082E+5) 2018. 5. 20. 오후 10:33:12"오 세상에나!"
하마터면 본능이 엄청나게 앞서서는,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마치 빛을 능가하는 속도로 만원짜리 문화상품권을 낚아챌뻔했다..만 간신히 참아내었다.아냐.아냐.생각 잘하자 이세민.분명 오천원짜리 문상을 건너뛰었더니 만원짜리 문상이 등장했지.그렇다면 이 다음번은 아마 삼만원이나 오만원짜리가 딱 나와주지 않을까?
".....오 신이시여 저한테 와캅니까 증말.."
이를 꾹 악물었다.본능을 억눌러야한다.이번 선물을 넘기면 다음은 더 좋은게 기다리고 있지 않을.....까!
"에잇 몰라!패스할게요~!"
계속 문상으로 괴롭힌다면 환장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것은 제쳐두고..다음은 더 좋은 게 나오겠지..!문상이 아니더라도 꽤 쓸만한게 나올거야..! -
405 이세민 - 진행 (7819082E+5) 2018. 5. 20. 오후 10:33:41>>39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쓰면서 오너이입이 자연스럽게 되고 있단건 안 비밀임다 렬루 ㅠㅠ;;;; -
406 비란주 (1835306E+5) 2018. 5. 20. 오후 10:34:05>>395 다음주라고 읽어서 순간 '다음'이라는 아이가 새로 온 줄 알았네요...ㅋㅋㅋㅋㅋ
이담주 맞으신가요? 일단 안녕하세요, Greetings! 그러게요...선물이 다 너무 좋아보여요...ㅠㅠㅠ
>>396 ㅋㅋㅋㅋㅋ그치만 새로운 문상이 왔어요...!
>>401 성현주 안녕하세요! Greetings! 그러게요, 매화 백화점!ㅎㅎㅎ(???)
>>402 아아...으음...(흐릿)(시선회피) 죄, 죄송합니다...ㅋㅋㅋㅋ 그러게요. 앵무새 퍼즐이 최고 탐나요, 지금까지...ㅠㅠㅠ -
407 이벤트-진행 ◆bCgHZuBnDk (330717E+57) 2018. 5. 20. 오후 10:34:23자, 그럼 다음 진행으로 갑니다! 대망의(?) 마지막 선물!
-
408 성현주 (1580823E+5) 2018. 5. 20. 오후 10:35:38매화 백화점이라면 대망의 마지막 선물은... (˃̣̣̣̣̣̣︿˂̣̣̣̣̣̣ )
-
409 이세민 - 진행 (7819082E+5) 2018. 5. 20. 오후 10:37:32>>406
그러나 본능을 억눌렀슴다 ㄷㄷㄷㄷㄷ...다음 선물은 뭘까요??ㄷㄷ -
410 비란주 (1835306E+5) 2018. 5. 20. 오후 10:39:38>>408 대망의 마지막 선물은...!(기대) 앗... 성현주, 울지 마세요...!ㅠㅠㅠ(동공지진)(토닥토닥)
>>409 ㅋㅋㅋㅋㅋ본능이라니...! 하긴, 저 같아도 흔들렸을 것 같아요...(흐릿) 마지막 선물은 과연...! -
411 별하주 (6008964E+5) 2018. 5. 20. 오후 10:39:39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다른 선물도 전부 탐이 나는걸요..! (끄덕) 것보다 다들 패스라니...(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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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성현주 (1580823E+5) 2018. 5. 20. 오후 10:40:49Σ(◉0◉)! 백화점 이야기 모르시는건가요!
-
413 성현주 (1580823E+5) 2018. 5. 20. 오후 10:41:32백화점이 아니라 6층 가게였나... 아무튼 딱 한 번만 들어갈 수 있는 상점이 하나 있는데...(이하생략
그런 이야기입니다 ( •◡-)✧˖° ♡ -
414 이벤트-진행 ◆bCgHZuBnDk (330717E+57) 2018. 5. 20. 오후 10:42:26[이현]
이현은 패스했습니다.
"노트를 받기에는 역시 너무 아쉬운 걸까요."
서빈의 여유로운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다음 선물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선박 프라모델입니다! 사족, 뭔가 있어보입니다.
[세민]
세민은 패스했습니다.
다음 선물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교장 선생님의 친필 싸인입니다! 사족, 프링글스 로고 그림도 그려져있군요.
"문상을 포기하다니...정말로."
성운의 목소리가 들려오는 것 같습니다.
[비란]
비란은 패스했습니다.
"쓰는 모습을 보고 고르시는 건 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서빈이 서글서글하게 웃으면서 비란을 향해 말했습니다.
다음 선물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체스 세트였습니다! 사족, 비싸보이는군요.
[별하]
별하는 선물을 수용했습니다.
"저 아이, 아마 동아리를 생각하고 있으려나..."
성운이 전에 했던 대화를 떠올리며 짐작하는 말이 들렸습니다.
그와중에 별하가 받았을 수도 있었던 선물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번쩍거리는 가짜 장검이로군요.
//자, 받지 못하신 분들은 무조건 수용입니다!
반응레스 11시까지 받을게요! -
415 비란주 (1835306E+5) 2018. 5. 20. 오후 10:43:39>>411 맞아요, 사실 그게 정답이죠.ㅋㅋㅋㅋㅋ 음...음...하지만 퍼즐은 성운이가, 선글라스는 서빈이가 더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선물로 주고 싶어서...(시선회피)
>>412-413 ...배, 백화점 이야기요...? 어어...그런 게 있나요? 전 잘 몰라서...(흐릿) 그런 이야기가 있다는 건 처음 알았어요.ㅋㅋㅋㅋ 되게 매력적인 이야기네요! 하지만 그렇게 되면 나갈수가 없...(흐릿) -
416 이세민 - 진행 (7819082E+5) 2018. 5. 20. 오후 10:44:17아니 친필싸인 전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상치도 못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17 성현주 (1580823E+5) 2018. 5. 20. 오후 10:44:46>>415 아니요 나갈 수는 있어요!
교장 선생님 친필 싸인이라니 탐나는데요...(???) -
418 이 현 (005996E+56) 2018. 5. 20. 오후 10:45:04“ 프라모델... “
평소 무언가를 조립하는 취미는 없었지만, 앞선 선물들에 비해서는 가장 괜찮지 않은가 싶었다. 그는 교장선생님께 꾸벅 고개를 숙여 인사를 건내고는, 역시나 늘 그렇듯 건조한 표정으로 선박 프라모델을 꼭 껴안아냈다.
“ 다 조립하고, 전시해둘겁니다. “
퍽 진지한 목소리가 웃기게 들렸을지도 모르겠다. -
419 이세민 - 진행 (7819082E+5) 2018. 5. 20. 오후 10:49:20"세상에나.."
전혀 예상치도 못한 물건에 결국 풉 하고 웃음을 터트렸다.내 이런 전개일줄 알았어.역시 인생은 차가워~
그래도 문상정도야 제 돈으로 마련하면 그만이었다.게임을 즐기기는 하지만 그닥 자주 하는 편도 아니었고..그래도 안 아쉬운건 아니지만.
"다음에는 한 5만원짜리 문상이 나오지는 않을까 싶었으니까~?후후,좋아.이렇게 된 이상.."
교장쌤의 싸인을 집어들며 심상치않은 웃음을 흘렸다.좋아.어쩌면 문상보다 더더욱 값진것을 얻어낸걸지도 모르겠군.
갖고 가게 된다면 구겨짐 없이 액자에 조심스레 넣어서,반에다가 걸어둘테다.그렇게 하고서는 애들한테 매일 올때마다 친필 싸인을 향해 경례를 시키는거야!정확히는,프링글스 로고 그림에다가 경례를 시키는거지!
후후후...이제 3학년 4반은 교장쌤의 친위대가 될 것이야!
"재밌겠는걸..?"
머릿속으로 계획을 수립한 다음 호탕하게 웃었다.좋아,완벽해!아주 완벽해! -
420 홍비란 - Event (1835306E+5) 2018. 5. 20. 오후 10:51:24끝까지 패스했으니, 이제 마지막 선물은 반드시 받아야만 하는 것이었다. 마지막 선물은 과연 무엇일까? 궁금증을 가득 안고 마지막일 선물을 기다리고 있자, 서빈의 목소리가 들려와 그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그리고는 서글서글한 웃음에 똑같이 생글생글, 밝은 미소를 보이면서 입을 열었다.
"후훗, 그걸로 고를까~ 했지만 저보다도 더 잘 어울리실 것 같은 Person이 계셔서요?"
제가 받지 않으면 그 분께 갈 지도 모르는 일이잖아요? 장난스러운 목소리가 어깨를 으쓱임과 동시에 덧붙여졌다.
그리고 드디어 도착한 마지막 선물. 그것의 정체는 바로... 비싸보이는 체스 세트. 그것을 발견하고는 놀란듯이 두 눈을 동그랗게 떴다.
"Oh my gosh...! 이게 제가 받게 될 Gift군요! What a...! 너무 마음에 쏙 드는 Present예요! 후훗, Thank you so much, everyone. 감사히 잘 쓸게요~"
동오와 서빈과 성운을 향해 고개를 꾸벅 숙여서 공손히 인사하고는, 가벼운 윙크까지 날리면서 밝게 웃었다. 체스를 같이 둘 누군가의 문제는...글쎄, 나중에 해결하는 게 어떨까? -
421 성현주 (1580823E+5) 2018. 5. 20. 오후 10:51:35싸인... 전시... 3학년 4반에 놀러가봐야겠어요... (๑•̀ㅂ•́)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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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별하주 (6008964E+5) 2018. 5. 20. 오후 10:54:06어어...저도 써야 하나요...? 혹시..? 저 선물 받아서 안 써도 되는 줄 알았는데...(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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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비란주 (1835306E+5) 2018. 5. 20. 오후 10:54:40>>417 앗! 나갈 수는 있는 거군요. 다행이예요! 하긴, 못 나간다면 그건 장르가 바뀌어 버릴 지도...(흐릿)
그나저나 3학년 4반...ㅋㅋㅋㅋㅋㅋ 완전 멋져요!(야광봉) 어쩐지 다들 되게 잘 어울리는 선물을 받은 것 같네요.ㅎㅎㅎ 문상과 가짜 장검은 좀 아쉽지만...ㅠㅠㅠ -
424 이벤트-진행 ◆bCgHZuBnDk (330717E+57) 2018. 5. 20. 오후 10:55:29음음 원래는 써야했는데...제 전달이 미숙했던 모양이네요..별하주의 자유에 맡길게요! 만약에 쓰신다면 11시 5분까지 기다릴게요 :)
-
425 이세민 - 진행 (7819082E+5) 2018. 5. 20. 오후 10:56:32>>4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환영임다!! ^-^*
>>423
흑 욕심이 넘 과했슴닼ㅋㅋㅋㅋ..머 이로써 독백거리 하나 건졌으니 저로써는 렬루 다행인것임!ㄷㄷ -
426 한별하 (6008964E+5) 2018. 5. 20. 오후 10:57:19"......"
이 와중에 학생회장님의 목소리가 들렸다. 하지만 그것에 대해서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고, 조용히 거대 장검이 나오는 것을 바라보았다. 저것도 소품으로 쓰면 좋을지도 모르겠지만...어쩔 수 없지. 그렇게 생각하며 수용하기로 했다.
자고로 사람이란 욕심을 부리면 안되는 것이다. 이것에 만족하기로 하며, 나는 조용히 미소를 지었다. 시계도 소품으로 쓰는 것은 나름 나쁘지 않으니까.
"...애초에 거대 장검을 쓸만한 연극은 당분간 계획에 없기도 하고..."
깔끔하게 포기하는 목소리를 내면서 그는 시계를 꼬옥 잡았다.
//그럼 최대한 빠르게 쓰는것으로...! -
427 이벤트-진행 ◆bCgHZuBnDk (330717E+57) 2018. 5. 20. 오후 10:57:59후후 1~100 다이스 순서는 선물 3개 종류를 나누어주기 위한 것이었답니다! 한 다섯개 정도 미리 순서대로 준비하고 있었답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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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이벤트-진행 ◆bCgHZuBnDk (330717E+57) 2018. 5. 20. 오후 10:58:25다 올라왔군요! 그럼 마지막 진행으로 넘어갑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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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비란주 (1835306E+5) 2018. 5. 20. 오후 11:00:04>>425 ㅋㅋㅋㅋㅋㅋ그래도 문상은 따로 살 수 있지만 저 선물은 구하기 힘든 걸요! 희소성을 생각해보시면...(???) 앗, 그럼 독백을 기대해야겠네요.ㅋㅋㅋㅋ
>>427 레주 준비성 철저하고 대단하세요...!(감탄)(박수) 어쩐지 선물이 다들 잘 돌아간 것 같아서 신기하네요.ㅎㅎㅎ -
430 이벤트-진행 ◆bCgHZuBnDk (330717E+57) 2018. 5. 20. 오후 11:01:34여담.
남은 5개째는.
화려한 왕관.
고급 팔찌.
문화상품권 50000원.
이라는 꽃길(?)이었답니다!
그럼 전 진행레스 마저 쓰러..! -
431 이세민 - 진행 (7819082E+5) 2018. 5. 20. 오후 11:02:34>>427
헉 사실은 캡께서 생각해두신 빅-픽쳐였다니(동공
>>429
그렇죠!막 따로 찾아가서 싸인 주시요!하기도 어렵구..후후후 오늘부로 3학년 4반은 프링글스 쌤을 열렬히 찬양할 거십니다 +-+!! -
432 이세민 - 진행 (7819082E+5) 2018. 5. 20. 오후 11:06:35ㄷㄷㄷㄷㄷ 문상 5만원이 왜 거기서 나와요..?(아련(????
-
433 비란주 (1835306E+5) 2018. 5. 20. 오후 11:07:58>>430 ......(동공대지진) 왕자, 공주님 시리즈...?(???)
>>431-432 ㅋㅋㅋㅋㅋㅋ3학년 4반 너무 귀여워요! 비란이는 웃으면서 프링글스 반이라고 부를지도 모르겠네요.ㅋㅋㅋㅋ 그, 그리고 문상 5만원은...(흐릿)(말잇못)(토닥토닥) -
434 별하주 (6008964E+5) 2018. 5. 20. 오후 11:08:01문상...5만원...! (동공지진) 그리고..음음....우리 레주 멋지다...! 완전 멋지다...!!
-
435 이세민 - 진행 (7819082E+5) 2018. 5. 20. 오후 11:09:35>>433
프링글스반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헉 그래주시면 감사합니다(???
세민이보다는 오너가 더 아까워하는 이 현실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문상 5만원....현실게이트에서 떨어져줬으면... -
436 이벤트-진행 ◆bCgHZuBnDk (330717E+57) 2018. 5. 20. 오후 11:11:33여차여차 다들 선물을 잘 받은 듯합니다. 그와중에 처음 제비뽑기에 뽑히지 않아 탄식하는 학생들에게 동오가 직접 상자를 들고 과자를 세 봉지씩 나누어주고 있군요.
한편 서빈과 성운은 선택받지 못한 선물들을 가만히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서빈은 1000피스 퍼즐을 골랐고, 성운은 노트 다섯권을 골랐습니다. 그러더니 서빈이 나머지 선물들을 주섬주섬 상자에 다시 넣는군요. 어찌 하려는 걸지는 모르겠습니다.
성운이 박수를 짝 쳤습니다.
"자, 그럼 지하실 이벤트는 끝! 수고 많았어요. 다들 이제 하교하고 퇴근하시면 됩니다!"
//아으 한 번 날려버렸...
마지막 진행레스입니다! 반응레스 여부는 자유입니다!
다들 수고많으셨습니다! :) -
437 한별하 (6008964E+5) 2018. 5. 20. 오후 11:15:55"......."
장검은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시계는 나름 마음에 들었다. 이제는 이것을 동아리 부실로 가지고 가서 기증을 하는 일만 남은 것일까. 집의 아버지도 이런 시계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으니까. 그와는 별개로 저 둘은 저렇게 선물을 가져가는 것일까. 만족스러운 선택이길 바라지만 그 와중에 남은 선물들을 왜 상자에 넣는지는 알 방도가 없었다. 분명히 무슨 이유가 있겠지.
그렇게 생각을 하며 나는 꾸벅 고개를 숙였다.
"...재밌었습니다. 다들...수고하셨고요."
무심한 어투로, 인사를 전한 후에, 나는 천천히 위로 올라갔다. 당연히 하교를 할 마음은 없었다. 지금 나는...그보다, 동아리 부실로 가야만 했으니까....
//모두들 이벤트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레주도 정말로 수고하셨어요! -
438 이세민 - 진행 (7819082E+5) 2018. 5. 20. 오후 11:21:39"좋아,오늘 수확은 괜찮았어~!"
웃음이 참으로 상큼하기 짝이 없었다.굉장히 들뜬 기분임은 확실해 보였다.그거야 당연히 앞으로의 학교 생활이 더더욱 재미있어질 아이템을 얻었으니까!
교장쌤이 나눠주는 과자가 프링글스였으면 참 좋을텐데.하고 쓸데없는 생각을 하며 피식 웃었다.나머지 선물들을 다시 상자에 담는 걸 보면,이 다이아몬드 소문은 여기서 끝이 아니고 계속해서 퍼지게 될 모양이지,아무래도?미처 못 온 사람들이 뒤늦게 오더라도 실망하지 않도록.
"다들 수고했고,수고하셨습니다~"
아직 하교할 생각은 없었기에 그대로 교실으로 올라갔다.자고 있을 A군을 깨우고서 계획을 실행에 옮겨 봐야지.후훗.. -
439 홍비란 - Event (1835306E+5) 2018. 5. 20. 오후 11:21:56"Oh..."
제비뽑기에 뽑히지 못한 학생들을 손으로 입가를 가리면서 미안한 눈빛으로 바라보았지만, 이내 동오가 직접 과자를 나눠주는 것을 보고 다시 잔잔히 미소를 지었다. 훈훈한 광경이네, 그렇지? 진짜 '선생님다운 선생님'의 모습이야.
그 뒤로 서빈과 성운이 패스된 선물들을 가만히 바라보다가 각자 앵무새 퍼즐과 노트 다섯 권을 고르는 것을 지켜보았다. 의외라면 의외고, 어울린다면 어울리는 선물들이네.
"...But..."
역시 저 앵무새는 조금 아쉽단 말이지. 그렇지만 이내 고개를 좌우로 젓고는 품에 안아든 체스 세트를 내려다보며 웃었다. 블랙과 화이트의 싸움을 함께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영광이니까 말야.
하지만 나머지 선물들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 다시 상자에 선물들을 넣는 서빈의 모습을 가만히 바라보다가, 이내 들려오는 성운의 목소리에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는 모두를 향해 생글생글한 미소와 밝은 목소리로 외쳤다.
"Thank you for your effort, everybody!"
오늘의 퇴근길은 유난히도 더 경쾌하고 밝은 발걸음일 것만 같았다.
/ 헉... 레주, 날리셨다니...ㅠㅠㅠ(토닥토닥) 레주도, 다른 분들도, 모두 정말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 -
440 세민주 (7819082E+5) 2018. 5. 20. 오후 11:22:12헉 맞다 다들 수고하셨어요!!!!!캡틴도 진행 수고하셨구요!!
-
441 이 현 (005996E+56) 2018. 5. 20. 오후 11:22:47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캡틴도요!
현 ; 프라모델.... (열중) -
442 Next Week (5058995E+5) 2018. 5. 20. 오후 11:23:39이담주가 평화롭게 관전하다 등장합니다...!
이담: 물감... (빤히) -
443 비란주 (1835306E+5) 2018. 5. 20. 오후 11:24:18>>435 Pringles Class! 앗...! 좋아해주신다면 정말로 그래야겠네요.ㅎㅎㅎ 맞아요, 사실 캐릭터들보다도 오너들이 더 아까워하고 있어요...ㅠㅠㅠ 저도 문상 5만원에 앵무새 퍼즐...(시무룩)
여담이지만, 처음으로 이벤트에 제대로 참여해봐서 너무 기뻐요...!ㅎㅎㅎ 와아! 비록 아무것도 안 하고 수저만 얹은 꼴이 되었지만...ㅋㅋㅋㅋ -
444 비란주 (1835306E+5) 2018. 5. 20. 오후 11:26:30>>441 ㅋㅋㅋㅋ이렇게 현이의 새로운 취미가 눈을 뜨게 되는 건가요?(???)
>>442 이담주 다시 어서오세요! 물감은...(흐릿)(말잇못)(토닥토닥) -
445 별하주 (6008964E+5) 2018. 5. 20. 오후 11:27:51다시 한번 모두들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이담주!! XD 그리고 비란주는 정말로 축하합니다...!
-
446 이벤트-진행 ◆bCgHZuBnDk (330717E+57) 2018. 5. 20. 오후 11:28:38이담주 어서오세요!
다시,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 -
447 Next Week (5058995E+5) 2018. 5. 20. 오후 11:28:42>>444 비란주 안녕하세요! 저는 괜찮아요! 이담이가 안 괜찮습니다! (?!)
나중에 레주랑 일상 돌려서 받을 수 있을ㄲ...(아니다
다들 이벤트 수고하셨습니다! :3 -
448 이 현 (005996E+56) 2018. 5. 20. 오후 11:29:19앜ㅋㅋㅋㅋㅋ이담이ㅋㅋㅋㅋㅋ(빵)
>>444 이렇게 현이가 또 새로운 취미를...!
현 : (프라모델을 모으다가 몇십 만원 어치을 사게 되었다(침묵 -
449 세민주 (7819082E+5) 2018. 5. 20. 오후 11:30:05이담주 ㅎㅇ요~~~물감 이담이한테 갔다면 ㄹㅇ 좋았을텐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마 세민이가 굉장히 좋아할듯해요! >-<
하;;;;;세민이는 문상 욕심이 거의 없으니까요ㅠㅠㅠㅠㅠㅠ오너로써는 마냥 웁니다 흙흙 모래모래 진흙진흙.. -
450 Next Week (5058995E+5) 2018. 5. 20. 오후 11:31:51다들 이담이 걱정해주셔서 완전 감사합니다...!
잘 준비 하고 올게요 :3 -
451 Next Week (5058995E+5) 2018. 5. 20. 오후 11:32:47>>450에 준비를 잘 한다는 말이 아니라... be ready to sleep... 입니다... (사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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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이벤트-진행 ◆bCgHZuBnDk (330717E+57) 2018. 5. 20. 오후 11:33:10앗앗 저 잠깐 조별과제처리하고 올게요!! 0ㅁ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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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세민주 (7819082E+5) 2018. 5. 20. 오후 11:34:53ㄷㄷㄷㄷㄷㄷㄷ 이담주랑 캡틴 다녀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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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비란주 (1835306E+5) 2018. 5. 20. 오후 11:35:49>>445 축하 정말 감사합니다, 별하주! XD
>>446 레주도 다시 한 번, 수고 많으셨습니다! 즐거운 이벤트 진행, 너무 멋졌어요.ㅎㅎㅎ
>>447 ...그, 그럼 안 괜찮은 거 아닌가요...?(동공대지진) ㅋㅋㅋㅋ아직 누군가가 가져가지 않았으니까 받을 수 있을지도 몰라요...!
>>448 ㅋㅋㅋㅋㅋㅋ현이야...ㅋㅋㅋㅋ 이, 일 열심히 해야겠네요...(흐릿)(토닥토닥) 그, 그래도 어쩌면 비란이보다는 나을지도 몰라요...!
비란: (체스 세트를 받았지만 같이 둘 사람이 없음)(셀프 체스)(???)
>>449 ㅋㅋㅋㅋㅋ세민이가 좋아한다면 반드시 그래야겠네요! :) 그런데 흑흑 시리즈가...ㅋㅋㅋㅋㅋ 세민주 울지 마세요...ㅠㅠㅠ 지구는 좋아할지도 모르지만, 그래도...(???)(토닥토닥) -
455 비란주 (1835306E+5) 2018. 5. 20. 오후 11:36:46>>450-451 ㅋㅋㅋㅋ이담주, 잘 다녀오세요!
>>452 레주도 잘 다녀오세요! -
456 별하주 (6008964E+5) 2018. 5. 20. 오후 11:41:25다녀오세요...! 레주...!! XD 음..음...그리고 정말로 이번 이벤트 즐거웠어요! 그다지 복잡하지도 않고 이렇게 일상스레에 나올법한 이벤트 구상하신다고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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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별하주 (8037327E+6) 2018. 5. 21. 오전 12:01:01....왜 갑자기 급 조용해진 거예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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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비란주 (1993178E+5) 2018. 5. 21. 오전 12:01:52ㅋㅋㅋㅋ여담이지만, 정말로 레주의 이벤트 구상 능력 대단하시다고 생각해요.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재밌는 이벤트를 어떻게 이렇게 잘 만드실 수 있을까요? 대단해요!ㅎㅎㅎ
아무튼...그럼 전 이만 먼저 들어가 보겠습니다. 멀티가 불가능한지라 이제 다시 과제를 하러 돌아가야겠네요...ㅋㅋㅋ 이벤트 재밌었어요! 그럼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Good Night! -
459 비란주 (1993178E+5) 2018. 5. 21. 오전 12:09:36>>457 (시끄러운 음악 틀어놓기)(???)
ㅋㅋㅋㅋㅋ아무튼, 정말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다들 미리 안녕히 주무세요! -
460 Next Week (9020711E+5) 2018. 5. 21. 오전 12:10:25비란주 과제 힘내세요...!
저도 씻고 오니까 너무 졸려서 자야겠어요... 모두들 사랑합니다! ♡♡ -
461 별하주 (8037327E+6) 2018. 5. 21. 오전 12:14:5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안녕히 주무세요! 비란주! XD 그리고 이담주는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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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bCgHZuBnDk (3216344E+6) 2018. 5. 21. 오전 12:27:47제에에가 돌아왔습니다아ㅏㅏ..!!(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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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 성현주 (8488185E+6) 2018. 5. 21. 오전 12:31:41스레주 죽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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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bCgHZuBnDk (3216344E+6) 2018. 5. 21. 오전 12:35:38(소생!!☆)(?)
성현주 안녕하세요! :) -
465 성현주 (8488185E+6) 2018. 5. 21. 오전 12:37:01!
부활하셨어!!! ٩(ˊᗜˋ*)و
안녕하세요 해피한... 월요일이에요... ._.) -
466 별하주 (8037327E+6) 2018. 5. 21. 오전 12:37:30으와아아아! 어서 오세요! 레주! 성현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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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 ◆bCgHZuBnDk (3216344E+6) 2018. 5. 21. 오전 12:42:42월요일...햅..삐...;ㅁ;(흐으으릿)
별하주 안녕하세요! :) -
468 별하주 (8037327E+6) 2018. 5. 21. 오전 12:48:51......(토닥토닥) 레주...힘내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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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 ◆bCgHZuBnDk (3216344E+6) 2018. 5. 21. 오전 12:52:25으아아 저, 힘낼게요...!! 8ㅁ8(교과서 주섬주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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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별하주 (8037327E+6) 2018. 5. 21. 오전 12:54:50....다른 학교는 월요일 휴일도 있던데 레주는 아닌 모양이네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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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 ◆bCgHZuBnDk (3216344E+6) 2018. 5. 21. 오전 12:57:23저희 학교는 노오오오오오오답이기로 유명한 학교라서요...;ㅅ;(울컥)
대부분 재량휴업일하는데...저희 학교는 왜째서...(절규) -
472 별하주 (8037327E+6) 2018. 5. 21. 오전 12:57:48.....(토닥토닥) 화요일에 푹 쉬는 겁니다..! 그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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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bCgHZuBnDk (3216344E+6) 2018. 5. 21. 오전 1:20:36으으아아 그래야겠어요! 8ㅁ8(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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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 별하주 (8037327E+6) 2018. 5. 21. 오전 1:21:59(토닥토닥) 화이팅이에요...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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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 ◆bCgHZuBnDk (3216344E+6) 2018. 5. 21. 오전 1:23:53그래도 다행이에요...내일...수업 그렇게 길게 하지 않아서...그나마...다행..(풀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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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 별하주 (8037327E+6) 2018. 5. 21. 오전 1:24:20음..음...그렇다면 상당히 다행이에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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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 ◆bCgHZuBnDk (3216344E+6) 2018. 5. 21. 오전 1:28:23그렇겠지요. 말씀 고마워요 별하주! :)
음음 이벤트를 끝내고 난 뒤 항상 드는 생각이...과연 내가 정말로 잘한 걸까, 이네요..:3c 언제나 들더라고요. 본래 근심이 많기는 했지만요. -
478 별하주 (8037327E+6) 2018. 5. 21. 오전 1:32:09음...음...그런 고민은 누구나 다 하지 않을까요? 아마 스레주 일을 하는 이라면 다 하지 않을까..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일단 전 재밌게 즐겼으니까 괜찮은 거예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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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 ◆bCgHZuBnDk (3216344E+6) 2018. 5. 21. 오전 1:45:56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요 별하주! :)
아아아 배터리 부족해서 전 이만 갈게요. 굿밤되세요! :D -
480 별하주 (8037327E+6) 2018. 5. 21. 오전 1:46:44안녕히 주무세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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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 이담주 (4613535E+5) 2018. 5. 21. 오전 8:12:29갱신! 합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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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이담주 (9020711E+5) 2018. 5. 21. 오후 2:15:02갱신합니다! 다들 점심 맛있게 드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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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 별하주 (8037327E+6) 2018. 5. 21. 오후 4:34:13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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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 이담주 (9020711E+5) 2018. 5. 21. 오후 4:34:54어서오세요 별하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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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 별하주 (8037327E+6) 2018. 5. 21. 오후 4:41:39안녕하세요! 이담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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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이담주 (9020711E+5) 2018. 5. 21. 오후 4:44:18넵! :3 제가 지금 한가한 것 같은데(아마도 착각이겠지만), 왠지 지금이라면 일상을 돌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러므로 소심하게 일상... 구해봅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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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 별하주 (8037327E+6) 2018. 5. 21. 오후 4:50:21지금 저와 이담주밖에 없는 것 같은데 일단 저는 지금은 일상이 무리라고 합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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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bCgHZuBnDk (3216344E+6) 2018. 5. 21. 오후 4:50:43나오지 않은 힌트 카드
'공주는 하염없이, 언제 올지 모르는 왕자를 기다렸습니다. 이러다 오지 않으면 어쩌려고.'
'이중 절대로 주목받지 못하는 이가 있겠죠.'
어제 이벤트에 관해 설명해놓는 것을 잊어서(...) 오늘 뒤늦게 하며 갱신합니다 :) -
489 이담주 (9020711E+5) 2018. 5. 21. 오후 4:52:24앗 네 알겠슴다 별하주!
(레주를 슬쩍 바라본다) (???)
백마 불쌍해... ( ; - ; ) -
490 별하주 (8037327E+6) 2018. 5. 21. 오후 4:56:21어서 오세요! 레주! XD 어..어...그리고 백마...쟝.....;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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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 ◆bCgHZuBnDk (3216344E+6) 2018. 5. 21. 오후 4:56:30이담주 안녕하세요! :)
으윽 정말로 죄송합니다...제가...지금 숙제가 쌓여서요..;ㅅ;(머리박) -
492 세민주 (7943318E+5) 2018. 5. 21. 오후 4:57:29앗앗 그럼 저랑 일상 ㄱㄱㅆ 하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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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 ◆bCgHZuBnDk (3216344E+6) 2018. 5. 21. 오후 4:58:40별하주도 안녕하세요! :)
사실 어제 이벤트의 왕자공주백마 부분은 철학적인 느낌이 강했을 거라 생각해요. 캐릭터마다 생각이 달랐겠죠.
...서빈이와 성운이도 그랬고요.(끄덕)(의미심장)
참고로 저 백마라는 답도 '누군가'의 견해에 지나지 않는답니다 :3 -
494 이담주 (9020711E+5) 2018. 5. 21. 오후 4:59:24넵, 레주 숙제 파이팅입니다...!
앗 세민주 지금 일상 가능하신가요! 원하시는 상황 있으시면 말해주세요 :3 -
495 이담주 (9020711E+5) 2018. 5. 21. 오후 5:00:24누군가라면... 어... 누굴까요. (추리를 포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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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 ◆bCgHZuBnDk (3216344E+6) 2018. 5. 21. 오후 5:01:45세민주도 안녕하세요 :)
>>495 출제자는 당연하지 않을까요? :D -
497 세민주 (7943318E+5) 2018. 5. 21. 오후 5:03:13헉 그리고 나머지 힌트가 나왔군요 ㄷㄷㄷㄷㄷㄷ..음음 확실히 주연은 왕자와 공주일테니까 백마가 주목받지 못하는게 맞기도 하구..
>>494
음음 원하는 상황은 딱히 없어요..!그냥 자유롭게 아무 상황이나 ㄱㄱㅆ이란 느낌이네요 ''* -
498 별하주 (8037327E+6) 2018. 5. 21. 오후 5:03:37어서 오세요! 세민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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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 세민주 (7943318E+5) 2018. 5. 21. 오후 5:03:45헉 인사 빼먹었다 이담주랑 캡 ㅎㅇㅎ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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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세민주 (7943318E+5) 2018. 5. 21. 오후 5:04:09별하주도 ㅎㅇㅎㄹ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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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Next Week (9020711E+5) 2018. 5. 21. 오후 5:05:46>>496 아...! (이해했다)
뭔가... 많은 생각을 해볼 수 있는 문제였어요!
>>497 음음 그럼 다이스로 선레 먼저 정할까요!
.dice 1 2. = 2
1 세민주
2 이담주 -
502 Next Week (9020711E+5) 2018. 5. 21. 오후 5:06:36헉 저군요! 바로 아무 상황이나(?!) 써 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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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Next Week (9020711E+5) 2018. 5. 21. 오후 5:09:16제 필력이 닳아 없어진지라(...) 다이스 한 번만 더 굴리고 갈게요!
1 1인칭 시점
2 전지적 이담주 시점(?)
.dice 1 2. = 1 -
504 세민주 (7943318E+5) 2018. 5. 21. 오후 5:10:54헉 네넵 선레 기다릴게요!전지적 이담주 시점이라니 뭘지 궁금해짐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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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세민주 (7943318E+5) 2018. 5. 21. 오후 5:12:08앗시 이 와중에 또 단어가 ㅠ;;;;전지적 이담주 시점은 뭘지 궁금하다는 의미였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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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별하주 (8037327E+6) 2018. 5. 21. 오후 5:18:48전지적 이담주 시점이라니...(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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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 Next Week (9020711E+5) 2018. 5. 21. 오후 5:25:34음음 그냥 전지적 작가 시점을 좀 변형시킨 것일 뿐이에요 ㅋㅋㅋㅋ 그런데 제가 갑자기 일이 생겨서... 혹시 몇 시간 후에 레스 드려도 괜찮을까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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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세민주 (7943318E+5) 2018. 5. 21. 오후 5:26:58앗 네넹 ㄱㅊ아요!언제든지 편할때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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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별하주 (8037327E+6) 2018. 5. 21. 오후 5:29:18일 수고하세요...!! 이담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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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이담주 (9020711E+5) 2018. 5. 21. 오후 6:39:34네넵 다녀오겠습니다...!
레스는 아마 밤에 올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죄송함다 ㅠㅠ (뭔가 쓰려고 하면 일이 생김 + 괴멸적인 필력 탓에 글이 산으로 감) -
511 별하주 (8037327E+6) 2018. 5. 21. 오후 6:42:14어서 오세요! 이담주..! XD 아니..그리고...;ㅁ; 히..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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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안이담 - 맑음이 인형 무료나눔 (9020711E+5) 2018. 5. 21. 오후 7:13:00테루테루보즈 알아? 맑음이 인형이라고도 하는 그거. 내가 그걸 좀 많이 만들어버린 거야. 대충 어떻게 된 일인지 설명하자면... 사촌 동생이 수행평가 때문에 스티로폼 공을 샀는데, 너무 넉넉하게 준비했는지 50개 정도가 남았어. 그리고 '놔두면 쓸 데가 있을 거'라면서 나한테 주더라고. 일단 갖고 오긴 했지만 그냥 빨리 처리하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 들어서, 정신을 차려 보니 테루테루보즈를 만들고 있었어. 내 방에 맑음이 인형 50여개를 매달아 놓는 건 별로 좋은 생각이 아닌 것 같아 학교 사람들한테 이 녀석들을 나눠주기로 했지.
"이건 또 뭐야...?"
"나 하나만 가져도 돼?"
이 계획은 나름 성공을 거뒀어. 2교시가 끝날 때쯤 우리 반 아이들은 거의 다 하나씩 분양(?)받았으니, 이제부터는 다른 반에도 찾아가 봐야 하려나. 쉬는 시간에 남은 테루테루보즈를 들고 복도로 나가 보았어. 그때 익숙한 뒷모습이 보이길래 말을 걸었지.
"세민아, 혹시 맑음이 인형 하나 가져가지 않을래?"
혹시나 해서 말하지만 돈 받고 파는 건 아니니까.
/진짜 의식의 흐름대로 써본... 듯합니다... -
513 별하주 (8037327E+6) 2018. 5. 21. 오후 7:28:10별하주는 식사하고 오도록 할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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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이담주 (9020711E+5) 2018. 5. 21. 오후 7:29:07저녁 맛있게 드세요 별하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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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별하주 (8037327E+6) 2018. 5. 21. 오후 7:58:25별하주가 식사를 마치고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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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이담주 (9020711E+5) 2018. 5. 21. 오후 8:25:13갱신합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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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별하주 (8037327E+6) 2018. 5. 21. 오후 8:26:04어서 오세요! 이담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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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이담주 (9020711E+5) 2018. 5. 21. 오후 8:28:40별하주 안녕하세요! 점심 맛있게 드셨나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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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이담주 (9020711E+5) 2018. 5. 21. 오후 8:30:55아아니 >>518에 점심 아니고 저녁... (머리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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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별하주 (8037327E+6) 2018. 5. 21. 오후 8:33:51ㅋㅋㅋㅋㅋㅋㅋㅋ 저녁은 방금전에 맛있게 먹고 왔답니다! 이담주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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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이담주 (9020711E+5) 2018. 5. 21. 오후 8:37:11저는 점심 먹고 너무 배불러서 저녁은 못 먹었어요... ㅋㅋㅋㅋ 와사비콩 한 봉지(?) 먹었는데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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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별하주 (8037327E+6) 2018. 5. 21. 오후 8:42:08......그..그래도 조금은 드셔야죠..! 와사비콩으로는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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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이담주 (9020711E+5) 2018. 5. 21. 오후 8:44:34...집에 과일 있으니까 과일 먹으면 되겠네요! 치즈도 좀 먹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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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별하주 (8037327E+6) 2018. 5. 21. 오후 8:50:12....바..밥을 드세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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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이담주 (9020711E+5) 2018. 5. 21. 오후 8:52:25지금 배불러서 밥은 무리예요... 어쩌다가 이렇게 됐지... 또 12시쯤 되면 배고플 듯하고...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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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이담주 (9020711E+5) 2018. 5. 21. 오후 8:56:26곧 벌레의 계절이 다가오는데 전기파리채를 어디다 뒀었는지 잊어버렸네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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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별하주 (8037327E+6) 2018. 5. 21. 오후 9:01:23음..음.... (동공지진) 그래도 12시에 뭐 먹으면 살 쪄요....음..그리고 전기파리채...차근차근 찾으면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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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이담주 (9020711E+5) 2018. 5. 21. 오후 9:04:53ㅋㅋㅋㅋㅋ 아 그렇긴 하네요... 그리고 집안을 찾아다니는 중... 입니다... ㅋㅋㅋㅋ (커다란 게 뭐가 이리 안 찾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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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이담주 (9020711E+5) 2018. 5. 21. 오후 9:09:55헉 찾았어요!! 방에 있었네요... ㅋㅋㅋㅋㅋ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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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별하주 (8037327E+6) 2018. 5. 21. 오후 9:17:31오오..오오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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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이담주 (9020711E+5) 2018. 5. 21. 오후 9:19:44축하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이제 여름이 두렵지 않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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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별하주 (8037327E+6) 2018. 5. 21. 오후 9:29:01........(엄지척) 이담주의 평화로운 여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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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이담주 (9020711E+5) 2018. 5. 21. 오후 9:3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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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세민주 (7943318E+5) 2018. 5. 21. 오후 9:42:16하 넘 늦었다ㅠㅠㅠㅠㅠㅠㅠㅠ이담주 ㅈㅅ해요 넘 피곤해서 잠깐 자버렸어@@@@@@@@@@@@@@@@@@답레 ㅆ(심장 없어짐(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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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이담주 (9020711E+5) 2018. 5. 21. 오후 9:43:38괜찮아요 세민주! 잠은 중요하니까요~~! (일어나세요 용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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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별하주 (8037327E+6) 2018. 5. 21. 오후 9:43:41오..오오...뉴짤이다..! 이담이의 뉴짤이다..! 받아간다...!(??) 그리고 어서 오세요! 세민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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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 이담주 (9020711E+5) 2018. 5. 21. 오후 9:45:47역시 채색은 핸드폰 필터가 짱입니다...!! (???)
넴 얼마든지 받아가셔도 좋습니다! :3 -
538 별하주 (8037327E+6) 2018. 5. 21. 오후 9:47:37(침착하게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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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이담주 (9020711E+5) 2018. 5. 21. 오후 9:51:16언젠가는 전신샷도 올려 봐야지 하는데... (연습한 그림의 인체삐꾸를 본다) (눈을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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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별하주 (8037327E+6) 2018. 5. 21. 오후 9:53:25에엗...저 그림...되게 예쁜데요..! 잘 그리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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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이담주 (9020711E+5) 2018. 5. 21. 오후 9:56:48아아뇨 전신 연습했던 거 말하는 거예요...! 목 위까지는 괜찮은데 사지를 그리기 시작하면 그림이 어색해져서... 그래도 언젠가는 (연습해서)올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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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별하주 (8037327E+6) 2018. 5. 21. 오후 10:01:38음..음...그렇군요! 그럼 조만간에 올라오는 것을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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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세민 - 이담 (7943318E+5) 2018. 5. 21. 오후 10:02:142교시가 끝나고 쉬는 시간이 찾아왔다.이번 교시를 무사히 잘 보냈냐..고 한다면 또 그것도 아닌것이,세민의 머릿속은 어제 받았던 프링글스 쌤의 친필싸인을 어디에 걸어두어야 적절할지에 대해 가득 차 있었던 것이다.원체 수업 참여율이 떨어지는 세민이었지만 이번에는 더더욱 심한 기분이었다.
반 아이들이 전부 볼 수 있도록 적당하면서도,교장쌤의 위엄을 알릴만큼 높은 자리.그러면서도 애들이 장난치다가 떨어트리지 않을 만큼 안전한 자리.그런 곳은 어디일까.
"하아,모르겠다 모르겠어~"
한참을 제 자리에 앉아 고민하나 싶더니만 곧 자리에서 일어나 교실 밖으로 나갔다.이렇게 앉아 있는다고 해서 적당한 자리가 팟 하고 떠오르는 것도 아니었으니,일단 지금은 적당히 바람을 좀 쐬면서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 우선이었다.그러다 보면 자연스레 어디에 둘 것인지 생각나게 되겠지 뭐.
떠들썩한 친구들을 뒤로 하고서 밖으로 나왔다.그러고는 적당히 걸어다니면서 생각을 정리하려 했는데 들려오는 목소리.
"..에?"
목소리의 주인공은 누군지 익히 알고 있었다.안이담.1학년때 머리카락 갖고 놀면서 처음 친해졌었지.갑자기 자신을 왜 부르나 싶어 뒤를 돌아봤더니만 왠 테루테루보즈를 들고서 자신에게 하나 가져가라고 하는 것이었다.맑음이 인형이라는 꽤나 귀여운 이름도 붙여놓고서.
"어머나,귀여워라~이담이 네가 직접 만든거야~?"
꽤나 정성껏 만든듯한 테루테루보즈에 가볍게 웃음을 흘리고서는 이내 눈독을 들였다.자신이 남들에게 아무리 드세게 보인다고 하더라도 근본만큼은 19세 여고생이었다.귀여운 것을 마다할 리 없었기에 당연하다면 당연스럽게도 고개를 끄덕이며 이담의 말에 답했다.
"가능하다면 한개 가져도 될까~?" -
544 이담주 (9020711E+5) 2018. 5. 21. 오후 10:02:54넵, 만족스러운 그림이 나올 때까지 좀만 더...! (미래의 이담주야 열심히 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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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 세민 - 이담 (7943318E+5) 2018. 5. 21. 오후 10:03:24다들 ㅎㅇ요~~~~ㄷㄷㄷㄷㄷ 전신샷도 ㄹㅇ 기대할게요@@@@@@@저거 이담이 1~2학년때죠??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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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이담주 (9020711E+5) 2018. 5. 21. 오후 10:03:51헉 세민이 귀엽다... ㅠㅠ 얼른 답레 써오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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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이담주 (9020711E+5) 2018. 5. 21. 오후 10:04:37>>545 네 그쵸! 3학년 되기 전입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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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세민 - 이담 (7943318E+5) 2018. 5. 21. 오후 10:07:51하;;세민이는 이담이의 귀여움에 비하면 암것도 아님 ㄹㅇ;;;ㄷㄷㄷㄷㄷㄷㄷ머리카락 히메컷이고 갈색이길래 한번에 알아맞춰버렸어요@@@@@@@@얼굴만 보면 여자로 오해 많이 받았을듯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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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이담주 (9020711E+5) 2018. 5. 21. 오후 10:12:51세민이도 킹갓엠페럴짱짱 귀엽습니다!! ㅋㅋㅋㅋ 음음 일단 시트에 적어놓긴 했었으니까요...! 그리고 얼굴은... 메타적으로 보면 이담주가 여캐랑 남캐를 구분되게 그리지 못해서 그렇지만 네 일단 미소년상(??)은 맞슴다!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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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별하주 (8037327E+6) 2018. 5. 21. 오후 10:18:55결론은 둘 다 멋지고 예쁘다는 것입니다.(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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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세민 - 이담 (7943318E+5) 2018. 5. 21. 오후 10:19:44>>549
하~~~~~~저는 세민이는 취급하지 않습니다@@@@당당하게 ㄴㅇㅈ해드리죠;;;;헐 역시 이담이 존예보스 맞네요 이참에 이담이 갓캐 한번 외쳐주시는건 어떠심 ㄷㄷ -
552 세민 - 이담 (7943318E+5) 2018. 5. 21. 오후 10:20:26>>550
하;;;;;;;별하 존잘보스 최강훈남 ㄹㅇ갓캐~~~~~~~~@@@@@@ -
553 별하주 (8037327E+6) 2018. 5. 21. 오후 10:21:26별하를 높게 평해주는 것은 감사합니다만 너무 붕방붕방 뛰는 분위기는 자제해주세요.(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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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 이담주 (9020711E+5) 2018. 5. 21. 오후 10:27:11그냥 셋 다 갓캐 합시다! (평-화)
세민주 진짜 죄송함다 답레가 또 늦어질 것 같아서... 오늘 내에는 올릴게요...! ( ; - ; ) -
555 별하주 (8037327E+6) 2018. 5. 21. 오후 10:29:04....이담주....;ㅁ;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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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세민 - 이담 (7943318E+5) 2018. 5. 21. 오후 10:30:31ㄷㄷㄷ네넵 주의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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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세민 - 이담 (7943318E+5) 2018. 5. 21. 오후 10:31:17>>554
헐 전 ㄱㅊ아요~~~~~~~~이담주 편할때 언제든지 써주심 바로 확인하고 이을게요@@@@@@@@@@@@@@ -
558 별하주 (8037327E+6) 2018. 5. 21. 오후 10:46:36어느새 또 하루가 지나가는군요. 하지만 내일은 휴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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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별하주 (8037327E+6) 2018. 5. 21. 오후 11:17:26음..또 한 분이 시트를 내렸군요. (끄덕) 하지만 남아있는 이들이 이럴때일수록 더욱 화이팅을 해야만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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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별하주 (8037327E+6) 2018. 5. 21. 오후 11:39:55음..좋아..! 부레주로서 화이팅합니다...! 별하에 대한 썰이나 질문이 있으면 마구마구 물으면 다 풀어주겠습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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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 이담주 (7347615E+5) 2018. 5. 22. 오전 12:03:28초윤주 안녕히 가세요. 짧은 시간이지만 즐거웠고, 언젠가 익명으로 다시 만나요!
컴퓨터 다운돼서 껐다 켜는 중입니다... 쓰고 있던 거 날아갔으면 오늘 밤 잠자긴 글렀네요...! ^q^ -
562 이담주 (7347615E+5) 2018. 5. 22. 오전 12:05:49진짜 싹 다 날아갔네요 어쩌지. (저장을 안 한 나태한 자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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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별하주 (0379198E+5) 2018. 5. 22. 오전 12:09:05어서 오세요! 이담주! XD 아...아니 근데.....(동공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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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 안이담 - 이세민 (7347615E+5) 2018. 5. 22. 오전 12:14:54"음, 어쩌다 보니 잔뜩 만들었네. 그래서 여기저기 나눠주고 있고."
거의 의식의 흐름을 따라가며 만든 녀석들이지만, 네 말을 듣고 보니 진짜 좀 귀엽게 만들어진 것 같기도 하고. 이어서 덧붙였어.
"필요하다면 여러 개 가져가도 되는데."
역시 테루테루보즈를 만들길 잘했어. 스티로폼을 그냥 버리면 환경이 오염되니까. 땅에 묻힌 스티로폼은 500년 넘게 썩지 않는다는 말이 떠올리고 실없이 웃었어. 맑음이 인형들을 만지작거리며.
"근데... 다이아, 찾으러 갔었어?"
문득 궁금해져서 물어보았어. 자세한 얘기는 잘 모르겠지만 얼마 전에 또 프링글스 쌤이 뭔가를 했다던데. 나는 그때 별관 근처를 서성이고 있어서 지하실에는 못 갔지만. 평소의 너라면 물론 다이아를 잡으러 갔겠지. 생각해 보니 너랑 같은 반이 됐던 이후로 2년이나 지난 건가. 세월 빠르다. -
565 이담주 (7347615E+5) 2018. 5. 22. 오전 12:15:57애초에 별로 쓴 게 없어서 손실도 크지 않습니다! (긍-정-
답레를 잇고 다시 스르륵... 해야 할지도요... -
566 별하주 (0379198E+5) 2018. 5. 22. 오전 12:16:48그래도...그래도 날아갔으면....;ㅁ;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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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이담주 (7347615E+5) 2018. 5. 22. 오전 12:20:59(올리고 나서야 답레가 엄청 짧다는 것을 깨달음)
뻘하지만 이담이 생일은 5월 11일입니다. 올해 축하할 일은 없지롱. (?!)
다시 쓰면 더 잘 쓸 수 있으니까요! ><
질문이라... 별하가 제일 좋아하는 과목은 무엇인가요? -
568 별하주 (0379198E+5) 2018. 5. 22. 오전 12:26:54으아아아아! 이담이 생일이 지나가버렸어...!! 그리고 별하가 제일 좋아하는 과목은... 음... 수학을 상당히 좋아한답니다. 뭔가 딱딱 풀려나가는 것이, 정말로 속이 시원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애초에 이과 과목이 정말로 잘 맞다고 생각해서 이과로 온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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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 ◆bCgHZuBnDk (7908401E+6) 2018. 5. 22. 오전 12:32:11음음 스레주가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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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이담주 (7347615E+5) 2018. 5. 22. 오전 12:32:51수학 좋아한다니 멋져요...! 문과 과목보다는 확실히 정답이 딱딱 떨어지죠. :3
생일을 설정할 필요를 딱히 못 느끼고 있었던지라 오늘에서야 설정했어요! (ㅋㅋㅋㅋ -
571 이담주 (7347615E+5) 2018. 5. 22. 오전 12:34:19레주 어서오세요! :3
트리비아를 좀 더 풀자면 이담이 생일이 5월 11일인 이유는 그날이 살바도르 달리의 생일이기 때문입니다.
절대 생일 축하가 귀찮아서가 아니에요! (?!?) -
572 별하주 (0379198E+5) 2018. 5. 22. 오전 12:35:49어서 오세요! 레주!! XD 음..음..그리고 그랬군요..! 오오..! 그렇게 정해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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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bCgHZuBnDk (7908401E+6) 2018. 5. 22. 오전 12:37:31다들 안녕하세요! :)
오오..이담이의 생일은...5월 11일..(메모메모) -
574 이담주 (7347615E+5) 2018. 5. 22. 오전 12:39:03캐릭터 만들다 보면 생일 정하는 것도 재밌고 그렇죠! 귀찮다면 물 건너가지만요. (어이
그치만 메모하실 필요까지야...! (동공지진) -
575 별하주 (0379198E+5) 2018. 5. 22. 오전 12:42:49아니요! 기억할건데요...! 기억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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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 이담주 (7347615E+5) 2018. 5. 22. 오전 12:50:27음음... 기억해주신다면 이담주의 기분이 좋아집니다! (?)
저는 그러면 잠시 스르륵 상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
577 별하주 (0379198E+5) 2018. 5. 22. 오전 12:57:55안녕히 주무세요...! 이담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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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bCgHZuBnDk (7908401E+6) 2018. 5. 22. 오전 1:04:49캐릭터의 정보는 모두 기억해야죠! :3
앗 다녀오세요 이담주 :D -
579 별하주 (0379198E+5) 2018. 5. 22. 오전 1:10:09음...음...오늘 하루도 정말로 고생하셨습니다! 레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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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bCgHZuBnDk (7908401E+6) 2018. 5. 22. 오전 1:18:24앗 에에엗 그런 말 들을 정도로 고생한 건 아니랍니다...!(창피)
음음, 스레가 조용한 느낌인데 새벽이니 당연한 일이겠죠! :3 일상이라도 해볼까, 싶기도 하지만요. -
581 별하주 (0379198E+5) 2018. 5. 22. 오전 1:21:12일상이라...음...음...저에게 신청하는 건가요? 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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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bCgHZuBnDk (7908401E+6) 2018. 5. 22. 오전 1:22:21현재 저 말곤 별하주밖에 없으니까 그런 셈이 되네요 :3 별하주는 괜찮으신가요? 시간 많이 늦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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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별하주 (0379198E+5) 2018. 5. 22. 오전 1:28:03아니..어차피 내일 휴일이라서 상관은 없습니다만...레주가 전에 돌린 것이 저라서 괜찮을지를 먼저 묻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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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 ◆bCgHZuBnDk (7908401E+6) 2018. 5. 22. 오전 1:32:13음, 제 생각으로는 딱히 문제될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이와 돌리는 거라서라면 이번에는 서빈 선생님이나 동오 교장쌤을 만나면 되니까...(??)(아님)
별하주만 괜찮으시다면...!이라는 생각이라서요! :3 -
585 별하주 (0379198E+5) 2018. 5. 22. 오전 1:34:00음...레주도 괜찮다면 저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저도 일상 돌리고 싶었으니까요. 같은 이라도 딱히 상관은 없기도 하고 말이에요. 레주가 괜찮다면 저는 딱히 상관없다 주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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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bCgHZuBnDk (7908401E+6) 2018. 5. 22. 오전 1:35:19그렇다면 다행이네요! :D
우선 선레부터 정해볼까요.
.dice 1 2. = 1
1. 별하주
2. 스레주
앗 그리고 NMPC 중 일상을 돌릴 이를 선택해주세요. -
587 비란주 (9106602E+5) 2018. 5. 22. 오전 1:36:13(몰래 캬라멜 팝콘을 놓고 사라지는 누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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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bCgHZuBnDk (7908401E+6) 2018. 5. 22. 오전 1:38:22비란주 어서오세요! :) 카라멜 팝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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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 별하주 (0379198E+5) 2018. 5. 22. 오전 1:40:48앗..! 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음.. NMPC라... 모두 만나고 싶은데..음...(고민) 레주가 원하는 NMPC를 꺼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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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bCgHZuBnDk (7908401E+6) 2018. 5. 22. 오전 1:43:25>>589 흠 그으렇다면....나름 명색도 MPC인데 일상을 한 번도 못해본(...) 서빈 선생님을 한 번 꺼내보도록 할까요! :3
상황은 무엇이든지 좋습니다. 선레 잘 부탁드릴게요 별하주! 느긋하게 와주세요 :) -
591 별하주 (0379198E+5) 2018. 5. 22. 오전 1:44:11서빈 선생님이로군요..! 음...그럼 2번째 이벤트가 끝난 직후의 상황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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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 ◆bCgHZuBnDk (7908401E+6) 2018. 5. 22. 오전 1:46:05네네 좋습니다! :) 선레 천천히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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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한별하 - 학교 복도 (0379198E+5) 2018. 5. 22. 오전 1:46:26"......."
방금 교장 선생님에게 받은 고급 시계를 바라보면서 난 조용히 미소를 지었다. 내가 찰 일은 없겠지만, 그래도 상당히 고급스러운 느낌이 마음에 들었다. 이 얼마나 멋진 시계인가. 소품으로 쓰기에는 이것만큼 좋은 것이 또 없었다. 그렇기에 조용히 미소를 지으며, 나는 그 시계를 만지락거렸다. 만약, 동아리가 없었다면 나는 이것도 거절했을 것이다. 아버지도, 어머니도 이런 시계는 좋아하지 않으니까.
"...한번 차볼까."
그런 말을 중얼거리면서 한번 조심스럽게 시계를 차 보았다. 그러자 시계는 내 손에 차여 광택을 내기 시작했다. 그 모습이 상당히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어 절로 미소가 되었다. 역시 소품으로 쓰기 딱 좋은 시계야. 그런 생각을 하며 나는 시계를 풀렀고, 그 시계를 주머니 속에 쏘옥 집어넣었다.
"...뭐, 이 정도라면 만족이지."
다만, 이런 것을 다 구입하려면 교장 선생님도 돈을 많이 지불했을텐데...그것은 괜찮은 것일까. 그런 생각이 절로 들었다. ....뭐, 괜찮으니까 구입한 것이겠지만... -
594 ◆bCgHZuBnDk (7908401E+6) 2018. 5. 22. 오전 1:47:18는 세상마상 말씀하신지 2분만에...제가 천천히 오시라고 한지 약 20초만에.....(동공지진)(흐으으으으릿)(수치사)
답레...갑니다! -
595 별하주 (0379198E+5) 2018. 5. 22. 오전 1:51:18....(동공지진) 어어...짜..짧게 써서 그렇습니다..네! 짧게 쓴 거라서 빨리 쓴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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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 서빈 - 별하 (7908401E+6) 2018. 5. 22. 오전 2:02:01선택받지 못한 선물들은 모두 상자에 담겼다. 그것을 교무실 구석으로 옮기고 앵무새 퍼즐은 책상 근처에 살포시 놓아둔 서빈은 그대로 교무실을 빠져나와 느긋하게 복도를 걸어가고 있었다. 어떻게든 지하실 이벤트도 잘 끝마친 모양이네. 그런 생각을 살짝 하면서 혼자 빙긋 웃음지었는데, 그가 그러는 일은 드물지 않았다. 학교내에 무시무시하게 퍼지는 다이아몬드 관련한 소문에 교장 선생님이 낸 아이디어였다. 사실 다이아몬드 같은 것은 없는데, 혹여나 학생교사들이 기대를 가지고 지하실을 찾아갔다가 실망할까봐...라는 것이 주이유. 사촌인 성운과 함께 남은 선물들은 전부 가진다는 말을 들었지만, 합의 끝에 하나씩만 고르고 나머지는 다른 용도로 쓰기로 하였다. 그래서 일단 교무실 구석에 놓은 것이다.
아, 그런데.
"자물쇠는 생각지도 못했네요."
그렇게 중얼거리지만 분위기는 여전히 여유로웠다. 여우 같은 상과 더불어서인지 더더욱.
걸어가다가 어느 학생의 뒷모습을 발견한 것은 우연이었다. 그야, 지금 시간이라면 다들 얼른 하교했을테니까 말이다. 그럼에도 서빈은 여유를 잃지 않으며, 오히려 발을 옮기는 속도를 올려 그 뒷모습을 따라잡은 뒤 바로 옆에서 말을 걸었다. 얼굴을 바라보면 아까 이벤트에서도 본 적이 있는 학생이었다. 2학년 이과 반, 그중에서도 4반의ㅡ
"안녕하세요. 한별하 군."
서빈은 별하에게 인사를 넌지시 건네면서 서글서글 미소지었다. 가까이 다가가며 이 정도라면 만족이라는 소리가 들린 듯했지만, 그에 대해서는 굳이 추궁하지 않기로 하였다. -
597 ◆bCgHZuBnDk (7908401E+6) 2018. 5. 22. 오전 2:02:28별하주...대단해요 :D(존경의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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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 별하 - 서빈 (0379198E+5) 2018. 5. 22. 오전 2:11:18"...아. 안녕하세요."
나에게 인사를 하는 목소리에 고개를 돌리니, 수학 선생님의 모습이 보였다. 그야, 애초에 수학 선생님의 목소리가 들렸으니 당연한 것이겠지만... 일단 허리를 90도로 굽혀 선생님에게 인사를 했다. 서글서글 미소 짓는 모습이 참으로 부드럽고 자상한 느낌이었다. 애초에 상당히 사근사근한 선생님이기도 하니까. 물론 사람의 성격이란 한 면만 보고 판단을 하면 안되는 법이긴 하다. 나만 해도, 다양한 모습을 연기할 수 있으니까. 물론 지금은 무대가 아니니까 굳이 가짜 성격을 연기하지 않을 뿐이다. 이 선생님도 그런 모습이 있을까. 그런 생각을 하면서 일단 한 마디를 더 이야기했다.
"...방금 전엔 수고하셨습니다. ...교장 선생님의 말로 판단했을 때 선생님도, 학생회장님도 관련된 것 같으니까요. ....여러모로 수고하셨습니다."
이유야 어찌되었건 수고한 것은 수고한 것이었다. 적어도 나는 꽤 즐거웠고, 마음에 드는 것도 손에 얻었으니 나쁠 것이 없었다. 물론 그 장검이 조금 더 신경 쓰이긴 했지만 이것도 나쁘진 않았으니까.
"......퇴근하시는 길인가요?"
아니면 그냥 나오신 것일까. 어느 쪽이건 어디로 가는 길이라고 한다면 조금 죄송했기에 조용히 선생님의 답을 기다렸다.
//앗...아닌데요...! 그런 거..! 지금만 해도 9분이 걸리지 않았습니까! ;ㅁ; -
599 서빈 - 별하 (7908401E+6) 2018. 5. 22. 오전 2:34:35인사를 걸고 나면 별하가 허리를 90도까지 굽히면서 인사를 하길래, 예의범절에 맞추는 것이 상당하다는 생각. 흔치 않은 풍경이어서 당황할 법도 하였지만 서빈은 그저 여유롭게 웃어넘기더라. 그러고 보면 이 학생도 방금 지하실 이벤트에서 교장의 제비뽑기에 뽑혀 선물을 받아갔던가. 서빈은 잠시 기억을 더듬었다. 아마 첫번째 선물은 패스하고 두번째, 시계 선물을 받아들였다. 그래, 이것이면 만족스럽다는 듯이 시계를 집던 모습이 떠오른다. 회상을 마친 서빈은 가는 눈으로 다시 별하를 똑바로 바라보았다.
"아아, 나름대로 협조했네요. 다른 이를 도울 수 있다는 건 멋진 일이니까 거절할 일은 없었답니다. 성운 양은 살짝 휘말린 케이스이지만, 마지막에는 좋아했다고 사족을 덧붙일까요."
그리고 수고까지는 아니랍니다. 상냥하게 덧붙이면서 여전히 미소를 지우지 않았다.
단순히 선물을 구입할 때 고르는 것이라든지, 상자에 담는 등 세팅을 하는 것이라든지를 협조해서 그저 자잘한 것들을 도왔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무엇보다도 자물쇠와 관련해서는 들은 적도 없었다보니, 애매하다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퇴근하는 것이냐는 물음이 들려오자 서빈은 고개를 살짝 가로저었다.
"아니요. 아직 퇴근은 하지 않아요. 지금은 살짝 복도 산책을 즐긴다고 해두죠."
//9분....그것도 대단해요..! 0ㅁ0(반짝) -
600 별하 - 서빈 (0379198E+5) 2018. 5. 22. 오전 2:43:07"...그런가요? 사실 선생님은 몰라도 학생회장님까지 협조한 것은 의외였어요. ...전에 예산안 검토를 받으러 간 적이 있는데, 뭔가, 이런 일에는 절대로 나서지 않을 것 같은 이미지였거든요."
수학 선생님은 전에 괴도 놀이를 한 것도 있기에, 이런 일은 참가한다고 해도 크게 이상할 것은 없었다. 학생회장님은 솔직하게 말하자면, 정말 예상도 하지 못했었다. 사실 따지고 보면 그 학생회장님이 다이아몬드를 찾으려고 움직이는 것도 이상하긴 했지만, 그때는 그것을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 그때는 어떻게든 하나를 구해서 연극 동아리에 도움이 되자는 생각이었으니까. 물론 이 시계라도 얻었으니, 내 목적은 달성한 셈이다. 다이아몬드에 비하면 상당히 떨어지긴 해도, 그래도 도움이 되는 것을 건졌으니까.
"...괴도 놀이를 할 때는 정말 여러모로 임팩트가 강했어요. ...여러모로 고생을 하긴 했지만, 그래도 나름 재밌었고요. 그때도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마지막, 매점에서의 일을 떠올리면서 작게 소리없이 웃을 수밖에 없었다. 그때 단서를 찾기 위해서 얼마나 뒤졌던가. 결국 나는 하나도 못 찾았지만 말이야. 아무튼 복도 산책을 즐기고 있다는 선생님을 바라보며 나는 조용히 입을 열어 이야기했다.
"...그런가요?"
말 그대로 그렇냐는 느낌의 말이었다. 사실 선생님이 복도 산책을 즐기건, 즐기지 않건 나하고는 크게 상관없는 일이었으니까. 산책은 즐기고 싶으면 즐기고, 아니면 아닌 것이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나도 동아리를 가기 위해서는 이 복도를 걸어야 한다는 점이었다. 결국 방향은 같은 것일까.
"...저도 이쪽으로 가는데, 산책길에 동행해도 될까요?"
별 이유는 없었다. 어차피 같은 방향이라면, 따로 가는 것보다는 같이 가는 쪽이 나았다. 나도 조금이나마 더 시간을 아낄 수 있었으니까. 그렇기에 선생님에게 그렇게 제안하며, 조용히 대답을 기다렸다.
//아...아닌데요...!! ㅋㅋㅋㅋㅋㅋㅋ 그..그냥 빨리 써질 때도 있는 법입니다! -
601 ◆bCgHZuBnDk (7908401E+6) 2018. 5. 22. 오전 2:56:57아으...눈꺼풀이 무겁다...0ㅁ0...
별하주 죄송해요 내일 이을 수 있을까요? -
602 ◆bCgHZuBnDk (7908401E+6) 2018. 5. 22. 오전 2:57:53이건...ㅇ기절잠이 다가오는소리..(??)
아 ㅣㅁㅎ힘들네요 전이만 들어가보겠습니다...! ;ㅁ; 좋은 밤 되세요 :) -
603 별하주 (0379198E+5) 2018. 5. 22. 오전 2:59:02시간이 시간이니까요! 어서 주무세요! 레주! 그리고 안녕히 주무세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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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 이담주 (7347615E+5) 2018. 5. 22. 오전 9:07:34어제 그냥 그대로 잠들어 버렸네요... :3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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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별하주 (2273701E+6) 2018. 5. 22. 오후 12:52:35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이어 별하주는 조금 일이 있어서 나중에 올게요!! 나중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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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이담주 (7347615E+5) 2018. 5. 22. 오후 12:58:10별하주 어서오시고 잘 다녀오세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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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서빈 - 별하 (7908401E+6) 2018. 5. 22. 오후 2:33:29성운까지 협조한 것은 의외였다는 말과, 이어서 다이아몬드와 관련해서는 절대로 나설 것 같지 않은 이미지였다는 말에 서빈은 잠깐 부드럽게 웃음을 터뜨렸다. 그러더니 고개를 살짝 끄덕여보인다.
"하하, 평소 큰 의욕이 없는 분이기는 하죠. 제대로 보셨어요, 한별하 군."
성운이 원래부터 그런 이는 아니었다는 말은 굳이 입밖으로 꺼내지 않았다. 그저 그 서글서글한 웃음을 유지하면서 잠깐 복도 끝을 바라보다가 시선을 다시 별하에게로 옮기며, 그나저나 저는 그럴만한 인상이었나보네요, 라고 태평고도 장난스럽게 말을 덧붙일 뿐이다. 이로써 주목을 자신에게로 돌리려는 것처럼 보이는 것 같기도 하였지만 만일 그럴 의도였다면 애써서 그렇게 말할 필요가 없었다. 그야 별하가 이어서 괴도 놀이에 대한 말을 꺼냈기에.
"학생들의 원성이 자자했던 모양이에요. 확실히 갑자기 괴도가 음식을 빼돌렸다고 하면 기분이 끔찍하겠죠?"
앞으로도 그런 일이 많을지 몰라요.
느긋하게 덧붙이는 소리가 마냥 농담 같지만은 않다. 가는 눈매 사이에 위치한 검은 눈동자는 절대로 거짓을 고하는 분위기는 아니었다. 아니, 애초에 이와 관련하여 일부러 거짓을 고할 이유가 없었다. 그래, 상식적인 이야기다. 서빈은 단순한 것을 좋아했다.
별하가 산책길에 대한 동행을 제안해왔다.
"물론입니다. 거절할 이유는 없죠."
조금의 고민의 기색도 없이 곧바로 대답을 건네더니 싱긋 웃는다. 학생과 단둘이서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생각보다 많지 않은 것을 알고 그러는 것 같이 보이기도 한다. 서빈은 속도의 변화 없이 발걸음을 계속 옮겼다. 그러다 다시 오늘의 이벤트를 상기시키며 이번에는 먼저 별하에게 물음을 던진 것이다.
"그러고 보면, 한별하군은 손목시계를 받으셨던가요? 마음에 드셨는지 궁금합니다." -
608 ◆bCgHZuBnDk (7908401E+6) 2018. 5. 22. 오후 2:33:45답레와 함께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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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 세민 - 이담 (2751998E+5) 2018. 5. 22. 오후 3:22:12자신이 직접 만들었다는 말에 가벼운 웃음을 흘렸다.가끔 보면 여자인 나보다도 손재주가 더 좋은것같기도 하단 말이지.여기저기 나눠주고 있을 정도면 도대체 얼마나 만든건지 조금 궁금해졌다.설마 맑음이 인형 공장이라도 차린 걸까.실없는 생각을 하며 피식 웃었다.
"그렇구나~이담이 네가 만든거라니 이거 잘 가지고 있어야겠는걸~?"
남이 공들여서 만든 것을 아무렇게나 놔둔다는 건 예의가 아니었다.집에 갖고가서 창문쪽에 딱 매달아두면 꽤나 괜찮은 장식이 되어줄 것이다. ...물론 부모님의 눈에 띄이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 성립되는 이야기지만.귀엽게 만들어진것 같기도 하다는 말에 방긋 웃었다.그치,귀엽다니까~하고 능청스레 덧붙이는 건 덤.
"어머,정말~?그럼 한 두개정도만 더 가져가도 될까?혼자 놔두면 외로워할지도 모르잖아~"
천진난만한 웃음을 짓고 두개 더 집으면서 말을 이어갔다.사실 외롭다기보다는 한두개씩 놔두는 것보다는 이왕이면 세개정도 장식해두는게 더 운치있어보일것 같으니까.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는 말도 있닪아?뭐,그런 셈이지.
"..아,다이아 말이지?"
이어지는 말에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다이아를 찾으러 가기는 했었다.다만 그 결과물은 다이아가 아니라 다른 것이기는 했지만..왠지 조금 장난을 치고 싶었기에 진중한 분위기인 척 해 보았다.마치 정말로 다이아를 찾으러 험난한 여정을 지속했었던 사람이라도 된 것처럼.
"으응,찾으러 갔었지~정말 장난 아니었다구?이런저런 위험한 함정에 무지막지하게 어려워서 골 때리는 문제에..어휴,역시 교장쌤께서 괜히 거기다가 다이아를 숨겨두신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라구~"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니었다.퀴즈를 풀기는 했었으니까.다만 그 퀴즈는 세민이 말한 것처럼 골때리는 난이도는 아니었고 어느정도의 힌트만 있다면 충분히 풀수 있는 문제였었던 것이었지만.정작 자신은 뭔가 트릭이 숨어있을줄 알고서 공주 열쇠를 택했었지만.
"하마터면 나 엄청 크게 다칠뻔 했다니까~몇달동안 병원 신세를 져야 했을지도?"
제법 그럴싸하게 연기를 해 나가는 세민이었다. -
610 세민 - 이담 (2751998E+5) 2018. 5. 22. 오후 3:23:01하;;;;답레 진짜 넘넘 늦었다 ㅈㅅ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어제 기절잠하는바람에 못 이어드렸지 뭐예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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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bCgHZuBnDk (7908401E+6) 2018. 5. 22. 오후 3:24:46세민주 어서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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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세민 - 이담 (2751998E+5) 2018. 5. 22. 오후 3:32:59캡 ㅎㅇ요~~~~~좋은 오후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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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bCgHZuBnDk (7908401E+6) 2018. 5. 22. 오후 3:39:15좋은 오후네요! 음음 점심을 먹어야할텐데 귀찮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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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이담주 (7347615E+5) 2018. 5. 22. 오후 3:40:34갱신합니다!
괜찮습니다 세민주! 저도 오늘 늦을 것 같으니까 말이죠... (흐릿-
내일 학교가기 싫어 힝 (?!?) -
615 ◆bCgHZuBnDk (7908401E+6) 2018. 5. 22. 오후 3:40:59이담주 어서오세요! :) 아...내일 학교...(흐릿)(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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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이담주 (7347615E+5) 2018. 5. 22. 오후 3:41:13헉 레주 아직 점심 안 드셨나요... 좀 있으면 저녁 타이밍이 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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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세민 - 이담 (2751998E+5) 2018. 5. 22. 오후 3:43:24이담주 ㅎㅇ요~~~~앗 저는 괜찮슴다!!랄까 학교라니 힘내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저는 내일 알바를...뛰러 갑니다 이 주옥같은 알바 ^p^....
헉 그보다 캡 아직 점심 안 드셨어요???귀찮더라도 조금 챙겨 드시는거 어떠세요..?ㅠ -
618 ◆bCgHZuBnDk (7908401E+6) 2018. 5. 22. 오후 3:45:17세민주 알바 힘내세요....! 8ㅁ8(토닥토닥)
음음 이렇게 되었으면 빵이나 먹을까...싶습니다 :3 -
619 세민 - 이담 (2751998E+5) 2018. 5. 22. 오후 3:50:52알바....그거슨 몰려드는 진상들과 무개념 손놈들이 만들어가는 최악의 하모니.......(죽어감
그래도 사장님 친절하시고 알바 같이 하는 누나동생들하고도 친해서 그나마 할만하달까요..헐 빵이라도 챙겨드셔요! :0 -
620 별하 - 서빈 (2273701E+6) 2018. 5. 22. 오후 5:40:19"...음식이 문제가 아니라, 아마도 그 힌트가 문제가 아닐까 싶어요."
무심한 어조로 내가 생각한 것을 수학 선생님에게 그대로 이야기했다. 마지막 매점은 정말 이것을 찾으라고 만든 것인가 싶을 정도였으니까. 방탈출 게임을 하면 대충 그 정도 난이도가....아니다. 그것보다 어려웠다. 방탈출 게임도 그렇게 만들면 엄청나게 욕을 먹는걸. 그래도 이미 지나간 일. 아무래도 좋은 느낌이었기에 흘러가듯이 이야기했다.
아무튼 나는 수학 선생님과 같이 동행을 하게 되었다. 따로 갈 필요는 없었으니까. 방향이 같은데 뭣하러 방향을 다르게 갈까. 그것은 비효율적이다 못해 의미가 없었다. 내가 이 선생님을 싫어하는 것도 아니니까. 굳이 말하면 좋아한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과목이 수학이기도 하고... 그런 생각을 하면서 조용히 앞으로 걸었다. 하지만 특별히 입을 열 것이 떠오르진 않았다. 아무래도 선생님이고 학생이니까. 서로 바라보는 시점이 너무 달랐고, 내가 좋아하는 연극으로 이야기를 하는 것도 좀 아닌 것 같았으니까. 하지만 다행히도 선생님이 먼저 나에게 말을 걸어왔다.
"...만족해요. ...이 시계는 소품으로 잘 쓸 수 있으니까요. 부자 캐릭터, 혹은 허세가 강한 캐릭터를 연기할 때 이런 소품은 정말로 중요하거든요. 이런 소품으로서 퀄러티를 높일 수 있고, 이런 것을 사기 위해서 엄청난 돈이 나간다고 생각한다면 오히려 이득이죠. ...물론 그 이후에 나온 장검도 나쁘진 않았어요. 하지만 이미 그것은 지나간 일이니, 일단 이 시계로 만족해야겠죠. 덧붙여서 이런 시계를 사용할만한 캐릭터를 이야기한다고 한다면 우선 '결혼'이라는 연극에 나오는 주인공을 꼽을 수 있겠네요. 그 주인공은 결혼을 하기 위해서 가난한 사기꾼인 자신을 속이기 위해.... ....죄송합니다."
나도 모르게 점점 흥분해서 이런저런 말을 해버렸다는 것에 사과를 하면서 조용히 고개를 숙였다. 이런 이야기가 나오면 나는 주체를 할 수 없다. 항상 말을 하다가 아차 싶어서 말을 끊는 편이다. 아마..많이 당황하셨겠지. 그렇기에 사과를 하면서 조용히 입을 꾹 다물었다.
//답레와 함께 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
621 별하주 (2273701E+6) 2018. 5. 22. 오후 7:34:06별하주가 다시 한번 더 갱신할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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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이담주 (7347615E+5) 2018. 5. 22. 오후 7:38:11갱신합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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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별하주 (2273701E+6) 2018. 5. 22. 오후 7:38:44어서 오세요! 이담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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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이담주 (7347615E+5) 2018. 5. 22. 오후 7:58:07별하주 안녕하세요! :3
오늘 저녁은 피자입니다! (행복) -
625 별하주 (2273701E+6) 2018. 5. 22. 오후 8:02:06우와아아아! 피자라니..! 전 돈가스 튀겨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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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이담주 (7347615E+5) 2018. 5. 22. 오후 8:10:32오옷, 돈가스도 맛있죠!
사라져가는 휴일에 치얼스...☆ 같은 느낌으로 주문했습니다. (?) -
627 별하주 (2273701E+6) 2018. 5. 22. 오후 8:15:50오오...! 오오오..! 하지만 전 피자가 더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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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bCgHZuBnDk (7908401E+6) 2018. 5. 22. 오후 8:16:37짠 레주가 리갱합니다 :) 노트북이 순간 서서 당황했네요...(흐릿)
답레 얼른 가져올게요 별하주! 그나저나 연극 '결혼'이라니...세상에 왠지 모르게 반갑네요 :3c -
629 별하주 (2273701E+6) 2018. 5. 22. 오후 8:19:42어서 오세요! 레주! XD 노트북이 멈췄다니...괘...괜찮으세요?! 그리고 답레는 천천히 하셔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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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서빈 - 별하 (7908401E+6) 2018. 5. 22. 오후 9:23:34별하가 저도 모르게 흥분하여 선물로 받은 시계가 만족스럽다는 이야기에서 그것을 소품으로 쓸만한 연극에 대한 이야기로 넘어간채 말하는 모습을 보며 서빈은 그저 웃음기 어린 표정 그대로 고개를 끄덕여주었다. '결혼'이라는 이름의 연극에 대해 들어본 기억은 있는 것 같지만, 어딘가 멀어져있는 기분이다. 그래서 그와 관련해서는 그렇다한 대꾸를 할 수 없었다. 아는 척도 할 수 없는 노릇이고, 서빈은 그렇게 하기를 좋아하는 사람도 아니었다.
"어라, 죄송하실 이유는 없답니다."
도중에 별하가 제 말을 스스로 끊으며 죄송합니다, 라고 입을 다물어버리자 서빈은 가는 눈을 살짝 크게 떴다. 잠시였지만. 이윽고 다시 평소의 서글서글한 웃는 상으로 돌아가서 말을 덧붙여내는 것이다.
"오히려 한참 흥미진진하게 듣고 있었는데요. 하하. 뭐, 만족하신 듯해서 다행이네요. 그런데 장검에 대한 미련이 조금은 남아 계신 것 같은 건 제 착각이 아니겠죠?"
고개를 살짝 기울이면서 자아내는 분위기가 궁금해서 묻는다기보다는 그냥 확신한 눈치다. 하긴 그것도 소품으로 그럴싸하지요, 라고 중얼거리는 것만 봐도.
고개의 각도를 원래대로 되돌리고 사근사근하게 말을 계속했다.
"전 오늘 조금 늦게 퇴근할 생각이에요. 필요하시면 교무실로 찾아오세요. 이제는 제것이니까 제 마음대로 할 수 있다, 라고 할까요. 대단하죠?"
//으아...손이 엄청 둔해져서 늦었네요...죄송합니다 ;ㅁ; -
631 별하 - 서빈 (2273701E+6) 2018. 5. 22. 오후 9:32:49"...없다면 거짓말이죠."
장검은 보통 구하기 힘든 것이 아니니까. 그것을 소품으로 가지고 온다면 모두에게 정말로 큰 도움이 될 텐데. 역시 연극부 부장으로서는 그것이 탐이 났다. 그런 멋진 장검을 보는 것은 보통 어려운 것이 아니니까. 그와는 별개로, 선생님은 나에게 장검이 필요하면 교무실로 찾아오라고 얘기했다. 그 말에 나는 순간 나도 모르게 몸을 움찔했다. 이것은 보통 탐나는 제안이 아니었다. 즉, 선생님에게 찾아가서 장검을 달라고 하면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니까. 그렇다고 한다면 나로서는 거절할 이유가 없는 제안이었다. 솔직히 탐이 나서 나도 모르게 손이 부들부들 떨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대단하긴 하지만, 거절할게요."
역시, 그것은 뭔가 좀 아니었다. 다들 1개씩만 가져갔는데 나만 또 하나를 받아갈 수 있다니. 그것은 역시 뭔가 아닌 것 같았다. 조용히 침묵을 지키다가 다시 한번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면서 미련을 마저 갖다버리고서 선생님을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물론 필요할 때 주면 감사하긴 하지만, 그래도...역시 그것은... 뭔가 2개를 받는 기분이라서 내키지 않거든요. ...불공평하기도 하고. ...동아리의 부장으로서, 그런 것은 역시 옳지 않다고 생각해요."
물론 내가 답답할지도 모르지만, 그럼에도 고집을 부리듯이 이야기했다. 역시, 뭔가 불공평했고...그런 것은... 내가 연극부에서 정정당당하게, 공평하게 실력으로 부장을 뽑자고 이야기를 했던 그때의 마음과 반대되는 것이었으니까.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으아아아..아니에요! 레주..! 늦다니요! 그런 거 아니에요!! ;ㅁ; -
632 서빈 - 별하 (7908401E+6) 2018. 5. 22. 오후 10:13:14장검을 가져가고 싶으면 가져가도 좋다고 서빈이 했던 제안은 별하로서는 꽤나 솔깃하게 들렸을지 모르고, 실제로 별하는 저도 모르게 손을 부르르 떨었지만 결국 조용조용한 말투로 정중히 거절의 뜻을 밝혀왔다. 그 모습을 바라보며 서빈은 눈아래까지 길게 내려오는 자신의 머리카락 끝을 무심코 만지작거리다 이내 손을 다시 내렸다. 미묘했지만, 역시 어딘가 놀란 듯한 모습이었다. 서빈은 이내 다시 웃는 상으로 돌아오면서 방금 거절한 별하를 향해 고개를 한 차례 끄덕였다.
"그런가요. 한별하 군은 진중하군요. 주관도 뚜렷하고."
네, 그렇다면 저도 굳이 강요할 이유가 없으니까요. 사람 좋은 미소를 유지하며 서빈은 계속 걸어갔다. 너무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게. 그는 언제나 그런 식이었고 어찌보면 성운이 언제나 입에 담던 '적당히'와 맞아떨어져 보이기도 한다. 아니, 그와는 조금 다를까.
여하튼.
"아 그래, 저는 이쪽으로 간답니다. 혹시 다른 길인가요?"
서빈이 한쪽 길을 가리키며 별하를 돌아보았다.
//무의식 새로고침은 매우 무서운 것입니다...(흐릿)
답레입니다...! -
633 별하 - 서빈 (2273701E+6) 2018. 5. 22. 오후 10:20:32"...아니요. 그저..그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을 뿐이에요."
아마 이런 내가 답답할지도 모르고, 왜 저러나 싶을지도 모른다. 누군가는 그거 빌린다고 큰일이 나냐고 할지도 모르지만 역시 나는 그것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설사 이것이 답답하다고 하더라도 딱히 바꿀 마음은 없었다. 이것이 나고,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니었다. 무엇보다 지금 나는 시계라는 아주 좋은 소품을 챙겼으니, 누군가에게 손가락질을 당할 이유도 없었다. 그렇기에 더 이상 장검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눈동자를 옆으로 슬쩍 돌리니 수학 선생님은 미소를 보이고 있었다. 지금 무슨 생각을 하는 것일까. 그런 생각을 하지만, 내가 알 턱이 없었다. 연극 대본으로 써져있는 것도 아니었고, 지금 나는 연극 무대에 올라온 것도 아니었으며, 수학 선생님도 연극 배우가 아니었으니까. 그 위라면, 나름 추측을 하는 행위를 할 수 있겠지만 여기서는 그렇게 하는 것이 힘들었다. 그렇기에 난....
생각은 그 정도까지만 하기로 하며, 나는 갈림길을 바라보았다. 애석하게도 선생님과는 갈라져야만 했다. 나는 저쪽으로 가야만 했으니까. 그래야 연극부 동아리가 있는 곳으로 갈 수 있었으니까.
"...저는 저쪽이에요. ...연극부 동아리 부실로 가는 중이었거든요. ...여기서 헤어지겠군요. ...장검 제안 감사했습니다."
이어 꾸벅 허리를 굽힌 후에 나는 선생님에게 인사를 드렸다. 헤어질 때 헤어지더라도, 인사는 해야만 했으니까....
//음..음...상황상 다음이 막레려나요...? -
634 서빈 - 별하 (7908401E+6) 2018. 5. 22. 오후 10:54:31당연하다고 생각했을 뿐이라는 말에 웃음과 함께 고개를 끄덕인다. 그래서 주관이 뚜렷하다 한 것이에요. 지나가는 말투로 그런 말을 흘려보냈다더라.
걸어가다 자신이 가는 길을 가리키며 다른 길이냐고 물어보니 마침 맞다고 한다. 별하가 인사를 건넸다.
"그렇군요. 짧은 동안이었지만 대화 즐거웠어요. 내일 다시 봬죠."
서빈이 나긋나긋하게 말하며 별하를 향해 손을 가볍게 흔들었다. 발걸음을 자신의 목적지로 돌렸다. 언제나 그랬듯이.
//막레..못쓰는 병에 또 걸려버린 모양이에요...;ㅁ;(우럭)
많이 짧지만 막레입니다. 별하주 수고 많으셨어요! :) -
635 별하주 (2273701E+6) 2018. 5. 22. 오후 11:04:25아닛...제가 막레를 쓸 걸 그랬었나봐요.... ;ㅁ; 아..아무튼 수고하셨습니다! 레주..! 서빈 선생님 완전히 스윗해..! 멋지다...! 다정해...!!
-
636 ◆bCgHZuBnDk (7908401E+6) 2018. 5. 22. 오후 11:05:41아뇨아뇨 괜찮아요! :3 되게 오랜만이네요...막레 못 쓰는 병...(흐릿)
서빈이가 다정하다라..후후 과연..??(??)
서빈: 어중간한 소리로 저 갑자기 나쁜 사람 만들지 마요...(동공지진) -
637 이담주 (7347615E+5) 2018. 5. 22. 오후 11:07:35두 분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하 둘다 갓캐다 갓캐...! -
638 ◆bCgHZuBnDk (7908401E+6) 2018. 5. 22. 오후 11:10:22이담주 어서오세요! :) 이담이도 갓캐랍니다! >ㅁ<
-
639 별하주 (2273701E+6) 2018. 5. 22. 오후 11:13:18어서 오세요! 이담주!! XD
-
640 이담주 (7347615E+5) 2018. 5. 22. 오후 11:14:28레주 안녕하세요! :3
사실 매화고에 갓캐 아닌 캐릭터가 어딨나요~! ㅎㅎㅎ -
641 이담주 (7347615E+5) 2018. 5. 22. 오후 11:15:01별하주도 안녕하세요! :3
-
642 이담주 (7347615E+5) 2018. 5. 22. 오후 11:16:35휴일이... 끝나간다... (흐으릿
또 답레 쓰다 막혀서 답레는 아마도 내일... 세민주 미안합니다... ( ; - ; ) -
643 ◆bCgHZuBnDk (7908401E+6) 2018. 5. 22. 오후 11:20:46그렇죠! 다들 갓캐지요! :)
아아니..휴일...(눈물) -
644 별하주 (2273701E+6) 2018. 5. 22. 오후 11:21:15음...음...이담주....;ㅁ; (토닥토닥) 그리고....다들 갓캐지요..!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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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이담주 (7347615E+5) 2018. 5. 22. 오후 11:23:39휴일을 나태하게 보내고 생긴 공허함을 매화고 캐들을 앓으며 달래봐야겠어요... (앓이 만병통치설(???
-
646 별하주 (2273701E+6) 2018. 5. 22. 오후 11:27:10음..음....그래서 이담주는 누구를 앓으시겠습니까?(??
-
647 ◆bCgHZuBnDk (7908401E+6) 2018. 5. 22. 오후 11:29:20"11이...여기 가고요. 루미큐브."
"...내가 이래서 하기 싫다 했지, 이거."
"이건 단순한 운이랍니다. 상심하지 마세요."
"나는 운도 결여되었나 보지."
"한 판으로 너무 그러지 마세요."
"난 숫자 울렁증도 있단 말야."
-서빈과 성운이 루미큐브를 하는 오후 11시 29분입니다. -
648 별하주 (2273701E+6) 2018. 5. 22. 오후 11:29:59루미큐브...ㅋㅋㅋㅋㅋㅋ 저거 재밌지요. 운도 따라야하고, 전략전술도 따라야하고...나름 재미 넘치더라고요..정말..!
-
649 ◆bCgHZuBnDk (7908401E+6) 2018. 5. 22. 오후 11:34:10루미큐브 재미있죠. 엄청 좋아해요 <:D 맞아요 전략전술 정말로 중요하죠. 막 턴 넘기고 난 뒤에 패를 놓을 자리를 보면....(말잇못)(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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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 별하주 (2273701E+6) 2018. 5. 22. 오후 11:39:29그거...진짜...상대가 무슨 패를 가지고 있을지도 계산해야하고...미리 다음패를 깔 곳을 계산 다 했는데...상대가 그거 가져가버리면 그것만큼 피눈물 흐르는 것도 없지요..으아앙....;ㅁ;
-
651 이담주 (7347615E+5) 2018. 5. 22. 오후 11:40:06보드게임 완전 재밌어요! 뭔가 저는 한 판 할 때마다 엄청 심혈을 기울여서 하게 되더라고요. (즐겜을 못하는 자!)
(조용히 앓이를 장전중) -
652 이담주 (7347615E+5) 2018. 5. 22. 오후 11:43:27음음, 위키를 다시 한 번 정독해 볼까요.
본능: 이거 놔! 부캐 낼거야아ㅏㅏ아ㅏ!!~!!
이성: 안 돼 본캐로도 벅찬데 무슨 부캐야 -
653 ◆bCgHZuBnDk (7908401E+6) 2018. 5. 22. 오후 11:44:54>>650 맞아요...;ㅁ; 내가...내가 그 자리 쓰려고 했는데 먼저 선수쳐버리면...(피눈물)
>>651 완전 재미있죠! 교실에 많이 있어서 쉬는시간에 간혹 즐긴답니다 :) -
654 ◆bCgHZuBnDk (7908401E+6) 2018. 5. 22. 오후 11:45:45>>652 부캐는 부담없이 자유롭게 해주세요:) 즐거운 매화고이니까요!
-
655 이담주 (7347615E+5) 2018. 5. 22. 오후 11:47:25오... 교실에 보드게임 놔두는 학교도 많더라고요! :3
루미큐브는 처음에 낼 게 없어서 다들 번갈아가며 패를 가져가는 풍경이 펼처지기도... ㅋㅋㅋ -
656 별하주 (2273701E+6) 2018. 5. 22. 오후 11:47:53아닛....이담주...부캐를 낼 생각인가요...?! (빤히)
>>653 맞아요..진짜...그래서인지...심리전이 정말로 많이 필요하죠...흑흑....;ㅁ; 하지만 그렇기에 재밌다고 생각해요! -
657 ◆bCgHZuBnDk (7908401E+6) 2018. 5. 22. 오후 11:48:02그으런 의미에서 제가 며칠 전에 친구들과 루미큐브를 하면서...
친구1: 아직 조커가 안 나왔네...
친구2: 나와야지 뭐가 될 것 같은데. 야 나 뽑았어. 패스.
스레주: 내 차례네?? 그럼 잘 봐라 내가 한 번 조커를 뽑아주마.
친구2: 잘 섞고. 보지말고.(자루흔들)
스레주: 내가 너냐.(뽑기)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알로 조커 나옴 실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의 손에 등극했다는 후문 아닌 후문이...:0 -
658 이담주 (7347615E+5) 2018. 5. 22. 오후 11:50:24ㅋㅋㅋㅋㅋㅋㅋ 레주 가챠의 신이신가요...! ㅋㅋㅋ
부캐를... 내야지 내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는데... 설정만 신나게 짜고 활동은 못 할 것 같은 예감이 스멀스멀 올라와서... (ㅋㅋㅋㅋㅋ -
659 ◆bCgHZuBnDk (7908401E+6) 2018. 5. 22. 오후 11:54:31>>658 허나 그 후로 조커를 뽑는 일은 없었다고 합니다 :3(대체)
음음 부캐는 이담주 자유롭게 해주세요! 부캐가 막 굳이 본캐만큼이나 열심히 활동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D -
660 별하주 (2273701E+6) 2018. 5. 22. 오후 11:54:55우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주..! 엄청나네요..! 와아아..! (엄지척)
-
661 이담주 (7347615E+5) 2018. 5. 22. 오후 11:57:12>>659 한 번에 조커를 뽑은 레주는 거짓말처럼 그 다음 게임부터... (이하생략) (??)
넴넴! 부캐를 내는 건 제가 좀 한가해졌을 때... 로 생각하고 있으니까요. (그런데 그런 날이 올까? 안될거야 아마.) -
662 ◆bCgHZuBnDk (9155842E+6) 2018. 5. 23. 오전 12:03:13네네, 알겠습니다! :)
음...다음 메인 이벤트 후보가 두 개인데 어느 걸로할지 고민이네요 :3.. -
663 이담주 (8776523E+5) 2018. 5. 23. 오전 12:04:19앗 그럴 때는 코카콜라 맛있어로 결정하시면 편합니다!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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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별하주 (8357984E+6) 2018. 5. 23. 오전 12:07:00음...음...그럴때는 그냥 다이스에 맡기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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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bCgHZuBnDk (9155842E+6) 2018. 5. 23. 오전 12:07:08후후 그럴까요? 코카콜라 맛있다 맛있으면 또 먹...(글러먹음)
음...코카콜라와는 별개로 결정했습니다!(끄덕) -
666 ◆bCgHZuBnDk (9155842E+6) 2018. 5. 23. 오전 12:07:44다이스...다이스하니까 다음 이벤트에도 다이스가 들어가네요 :3(???)
물론 여러분이 굴리실 일은 없을 겁니다! 이번에는! -
667 이담주 (8776523E+5) 2018. 5. 23. 오전 12:08:27ㅋㅋㅋㅋㅋ 당연히 레주 마음이 가는 대로 선택하시면 되는 거죠! :3 다음 이벤트도 기대되네요~!!
-
668 이담주 (8776523E+5) 2018. 5. 23. 오전 12:08:55다이스... 다이스 닦기!
.dice 0 9. = 6 -
669 별하주 (8357984E+6) 2018. 5. 23. 오전 12:16:16아..아닛...또 다시 다이스가...! 다이스님...! 이번에는 제발 매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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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 ◆bCgHZuBnDk (9155842E+6) 2018. 5. 23. 오전 12:18:1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이스를 열심히 닦아봅시다!(?)
음음, 떡밥을 뿌리자면...동아리가 하나 연관되어 있군요! :3 -
671 별하주 (8357984E+6) 2018. 5. 23. 오전 12:18:52별하:....동아리...?(번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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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 ◆bCgHZuBnDk (9155842E+6) 2018. 5. 23. 오전 12:20:00아 아 그리고 여러분. 이번 이벤트 다이스는 진짜로 무해합니다! :D 고구마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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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별하주 (8357984E+6) 2018. 5. 23. 오전 12:28:2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믿어도 되는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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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 ◆bCgHZuBnDk (9155842E+6) 2018. 5. 23. 오전 12:30:12.....아무래도 스레주는 쉽게 믿을 수 없었던 사람이었나 봅니다(._. )(시무룩)(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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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 별하주 (8357984E+6) 2018. 5. 23. 오전 12:34:08하..하지만 2번 연속으로 다이스가....(??
-
676 ◆bCgHZuBnDk (9155842E+6) 2018. 5. 23. 오전 12:35:54으윽 그런 이유로 나아중의 어떤 이벤트에선 다이스보단 인증코드를 활용해볼 생각이랍니다! 네! 0ㅁ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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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 별하주 (8357984E+6) 2018. 5. 23. 오전 12:45:19아닛...인증코드라니..! 설마...인증코드를 맞춰야하는 것입니까?!(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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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 (1151457E+5) 2018. 5. 23. 오전 12:45:35(레주의 이벤트를 응원하는 글이 가득히 적힌 메시지를 남기고 사라지는 누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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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 별하주 (8357984E+6) 2018. 5. 23. 오전 12:48:33이 분은 분명히 비란주임이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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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 ◆bCgHZuBnDk (9155842E+6) 2018. 5. 23. 오전 12:49:28>>677 흐음 그런 셈이네요! :3 조금만 밝히자면 선택지가 있고, 그중에서 알아맞히는데...혹여나 의심될 수 있는 정답 조작 논란을 예방하기 위해 미리 인증코드로 제시해놓는 거랍니다 :) 물론 인증코드 안의 내용은 조금 변형을 가해서 집어넣은 거고 정답이 밝혀진 후로는 마찬가지로 밝힐 거지만요!
>>678 비란주로군요!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 :) -
681 별하주 (8357984E+6) 2018. 5. 23. 오전 12:49:59음...음...(끄덕) 과연.....새로운 방식이로군요..! (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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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 ◆bCgHZuBnDk (9155842E+6) 2018. 5. 23. 오전 12:55:40>>681 아마 그 이벤트를 할 시기에 저는 열심히 체크무늬를 그리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3(??)
후후 일단 이번 이벤트를 준비해야겠어요! -
683 별하주 (8357984E+6) 2018. 5. 23. 오전 12:56:18......(동공지진) 이 레주는 대체 또 무슨 획기적인 이벤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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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bCgHZuBnDk (9155842E+6) 2018. 5. 23. 오전 1:01:52>>683 획기적이라...열심히는 하고 있답니다! >:D 으으으 언제나 하는 말이지만 최선을 다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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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 별하주 (8357984E+6) 2018. 5. 23. 오전 1:06:50오오오...오오오오..! 우리 레주 힘내라...! 우리 레주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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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 이담주 (8776523E+5) 2018. 5. 23. 오전 1:07:54이벤트 파이팅입니다! :3
이담주가 갱신하고 자러갑니다! -
687 ◆bCgHZuBnDk (9155842E+6) 2018. 5. 23. 오전 1:10:43이담주 어서오시고 안녕히 가세요!
아으으으으 창피하네요...0v0...두 분 너무 감사드려요!(넙죽) -
688 별하주 (8357984E+6) 2018. 5. 23. 오전 1:16:31안녕히 주무세요!! 이담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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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별하주 (8357984E+6) 2018. 5. 23. 오전 1:29:50아무래도 좋은 정보 하나. 별하는 파프리카를 싫어한답니다. 그래서 보이면 슬쩍 옆으로 밀어요.
별하:...싫어하는 것은 몸에 안 좋은 법이에요.(무심) -
690 ◆bCgHZuBnDk (9155842E+6) 2018. 5. 23. 오전 1:32:08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에 별하 완전 귀엽네요.(메모메모) 이건 마치...당근을 남기는 것 같이...(??)
음음 동오와 서빈이는 딱히 가리는 음식 없지만 성운이는 고기를 잘 못 먹는다고 합니다! :)
성운: ...뭔가 나랑 안 맞아...(흐릿) -
691 별하주 (8357984E+6) 2018. 5. 23. 오전 1:35:17>>690 살짝 그런 느낌이라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하:...안 먹어. 안 먹는다고. 안 먹을 거예요. (무심)
그 와중에 고기를 잘 못 먹는다니......세상에...(동공지진) 물론 그럴 수 있지만 말이에요. -
692 ◆bCgHZuBnDk (9155842E+6) 2018. 5. 23. 오전 1:38:28>>691 편식 설정은 언제나 너무 귀여운 것 같아요 :3(흐뭇)
그으래서 성운이가 깡마른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다고 채소를 막 좋아하는 것도 아니지만...사실 성운이가 좋아하는 건 계란이라고 합니다 :)(?) -
693 별하주 (8357984E+6) 2018. 5. 23. 오전 1:42:11계란..계란 맛이 좋지요...! 갑자기 계란 요리가 먹고 싶어졌습니다... 내일 해먹을까... 음..음....그렇습니다. 별하가 귀여운진 잘 모르겠습니다만..일단은 다른 매화고 캐릭터들은 다 귀여우니 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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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 ◆bCgHZuBnDk (9155842E+6) 2018. 5. 23. 오전 1:46:18성운: (계란말이 만드는 중)((매우 귀찮음))
안이 별하주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죠. 별하도 포함해서 매화고 캐릭터들은 모두 귀여운 겁니다!! >:D -
695 별하주 (8357984E+6) 2018. 5. 23. 오전 1:47:03으윽...역시 그냥 넘어가지 않았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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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bCgHZuBnDk (9155842E+6) 2018. 5. 23. 오전 1:49:01당연한 것 아닌가요? >.0(해맑)
으으으음 슬슬 자야할 것 같기도 하네요... -
697 별하주 (8357984E+6) 2018. 5. 23. 오전 1:55:31음..음....피곤하면 어서 주무세요...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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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 ◆bCgHZuBnDk (9155842E+6) 2018. 5. 23. 오전 1:59:15그래야겠아ㅇ려(끄덕) 별하주도얼른 주무시고...전 이만 자럭랄게요! 좋은 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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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 별하주 (8357984E+6) 2018. 5. 23. 오전 2:04:00안녕히 주무세요!!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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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세민주 (0233802E+5) 2018. 5. 23. 오전 7:50:22아침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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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 이담주 (2318594E+5) 2018. 5. 23. 오전 7:52:20갱신합ㅂ니다,,,
세민주 답레 자꾸 늦어져서 미안해요,,, ( ; - ; ) -
702 세민주 (0233802E+5) 2018. 5. 23. 오전 8:06:29이담주 ㅎㅇ요~~~앗앗 전 괜찮아요~~~~~~~~전에도 말씀드렸듯이 이담주 편하실때 언제든 써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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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이담주 (2318594E+5) 2018. 5. 23. 오전 8:10:55헉 네네! 고마워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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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 이담주 (2318594E+5) 2018. 5. 23. 오전 11:08:59갱신합니다 :3 낮인데 하루종일 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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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5 별하주 (8357984E+6) 2018. 5. 23. 오전 11:14:07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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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 이담주 (2318594E+5) 2018. 5. 23. 오후 3:19:21이담주가 갱신하고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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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 별하주 (8357984E+6) 2018. 5. 23. 오후 5:05:51자..! 이쯤에서 별하주가 갱신 카드를 내밀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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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 이담주 (8776523E+5) 2018. 5. 23. 오후 5:15:04갱신- (흐느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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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 별하주 (8357984E+6) 2018. 5. 23. 오후 5:19:06어서 와요! 이담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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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이담주 (8776523E+5) 2018. 5. 23. 오후 5:22:18별하주 안녕하세요 :3
어제 오늘 글이 진짜 안 써져서... 또 그림이나 올릴까 생각 중입니다. (:3[_____] -
711 별하주 (8357984E+6) 2018. 5. 23. 오후 5:24:02...엄...엄...그것은 이담주의 자유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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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이담주 (8776523E+5) 2018. 5. 23. 오후 5:28:03네... 뭐랄까, 요즘 이유없이 힘든 것 같고... 음음.
휴일이 끝나서 그런가! 월요일 같은 수요일 인정할 수 없어ㅓ어어어ㅓ!! -
713 별하주 (8357984E+6) 2018. 5. 23. 오후 6:12:02잠시 일 때문에 자리를 비웠던 별하자구 다시 갱신합니다! XD 그리고 이담주....;ㅁ;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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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이담주 (8776523E+5) 2018. 5. 23. 오후 6:14:53다시 어서오세요 별하주!
제가 의욕이 날 때까지 기다리는 게 맞는 걸까 싶네요. 잠시 저녁 먹고 오겠습니다 :3 -
715 별하주 (8357984E+6) 2018. 5. 23. 오후 6:22:40식사 맛있게 하세요!! 이담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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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이담주 (8776523E+5) 2018. 5. 23. 오후 6:34:27이담주가 리갱합니다 :3
아마도 밤에 다시 올 듯 하네요. -
717 별하주 (8357984E+6) 2018. 5. 23. 오후 6:36:32앗...그러시군요...일 잘 해결하세요!! 이담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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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이담주 (8776523E+5) 2018. 5. 23. 오후 9:00:47갱신하고 갑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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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별하주 (8357984E+6) 2018. 5. 23. 오후 9:19:06어서 오세요! 이담주! 그리고 안녕히 가세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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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별하주 (8357984E+6) 2018. 5. 23. 오후 10:18:03스레야! 떠올라라...! 이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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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이담주 (8776523E+5) 2018. 5. 23. 오후 10:28:04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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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별하주 (8357984E+6) 2018. 5. 23. 오후 10:29:45어서 오세요! 이담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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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이담주 (8776523E+5) 2018. 5. 23. 오후 10:31:55별하주 안녕하세요!
(스레에) 줄 수 있는 게~ 이 갱신밖에 없다~ (?? -
724 별하주 (8357984E+6) 2018. 5. 23. 오후 10:33:33...여러모로 많이 바쁜 것 같아서 안타까울 나름이에요...이담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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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이담주 (8776523E+5) 2018. 5. 23. 오후 10:35:24별하주의 토닥토닥을 받고 부활했으니 괜찮아요! ><
뭔가... 아무말을 하고 싶어지는 밤이네요. :3 -
726 이담주 (8776523E+5) 2018. 5. 23. 오후 10:39:19사실 옛날부터 그랬지만 저는 글을 쓰는 데 진짜 오래 걸리는 것 같아요.
잡담에 대답할 때도 고쳐 쓰느라 좀 늦게 되는... 그런 게 있어요.
쓰다가 자주 막히기도 하고요.
이 레스를 쓸 때도 예외는 아니고요... 으앙 마솝 >->o -
727 별하주 (8357984E+6) 2018. 5. 23. 오후 10:45:35음...음...(토닥토닥) 그건 사람마다 다른 거니까요.. 저도 글이 늦게 써질 때도 있는걸요...(토닥토닥) 그러니까 너무 그것으로 마음 아파하지 마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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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bCgHZuBnDk (9155842E+6) 2018. 5. 23. 오후 10:56:07잠깐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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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별하주 (8357984E+6) 2018. 5. 23. 오후 10:57:27어서 오세요! 레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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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이담주 (8776523E+5) 2018. 5. 23. 오후 11:02:46레주 안녕하세요! :3
>>727 그러게요... 새삼 제가 바보같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 (ㅋㅋㅋㅋㅋㅋ
우선은 좀 쉬어야 할 것 같고 그렇습니다... 네. :> -
731 별하주 (8357984E+6) 2018. 5. 23. 오후 11:03:19>>730 네...좀 쉬세요...이담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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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이담주 (8776523E+5) 2018. 5. 23. 오후 11:05:05>>731 넵 조금만 쉬고 돌아올게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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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별하주 (8357984E+6) 2018. 5. 23. 오후 11:05:39다녀오세요..! 이담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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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bCgHZuBnDk (9155842E+6) 2018. 5. 23. 오후 11:06:46다들 안녕하세요! 이담주 푹 쉬시고..(토닥토닥)
전 이만 다시 수행평가의 지옥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살아서 봐요...() -
735 별하주 (8357984E+6) 2018. 5. 23. 오후 11:07:48으아아아...! 레주..! 힘내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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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 별하주 (8357984E+6) 2018. 5. 23. 오후 11:47:53오늘은 조금은 조용하군요... 다들 좋은 하루를 보내고 계시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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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7 이담주 (6213937E+5) 2018. 5. 24. 오전 12:30:45갱신... 하고 자러갈게요. :3
오늘은 좀 조용하네요, 상판 전체적으로도 그런 것 같고. -
738 별하주 (1585228E+5) 2018. 5. 24. 오전 12:38:27어서 오세요! 이담주! XD 그리고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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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 (6224949E+5) 2018. 5. 24. 오전 1:11:26(시끄러운 음악 틀어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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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별하주 (1585228E+5) 2018. 5. 24. 오전 1:22:53아..아닛..! 이분은 비란주가 틀림없군요! 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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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 이담주 (3478781E+5) 2018. 5. 24. 오전 8:01:33갱신합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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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 이담주 (1871614E+5) 2018. 5. 24. 오전 11:52:02갱신! 모두들 점심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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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 별하주 (1585228E+5) 2018. 5. 24. 오후 12:34:27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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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 이담주 (3478781E+5) 2018. 5. 24. 오후 1:40:33갱신~ (뒹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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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 별하주 (1585228E+5) 2018. 5. 24. 오후 1:44:37어서 오세요! 이담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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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 이담주 (3478781E+5) 2018. 5. 24. 오후 1:47:17별하주 안녕하세요 :3
저는 오늘도 아마 갱신밖에 못할 것 같지만... 힘내서 살아야죠! ㅋㅋㅋ -
747 별하주 (1585228E+5) 2018. 5. 24. 오후 1:48:59(토닥토닥) 다들 한시라도 바쁜 나날이 해결이 되어야할텐데....;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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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별하주 (1585228E+5) 2018. 5. 24. 오후 5:00:22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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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 별하주 (1585228E+5) 2018. 5. 24. 오후 7:41:00별하주가 한번 더 갱신이에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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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bCgHZuBnDk (4372549E+5) 2018. 5. 24. 오후 8:04:35학원 가기 전에(;ㅅ;)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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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별하주 (1585228E+5) 2018. 5. 24. 오후 8:05:10어서 오세요! 레주! XD 학원이라니...수...수고하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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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 이담주 (6213937E+5) 2018. 5. 24. 오후 8:07:53학원에서 돌아와서 갱신합니다. 오늘 하루종일 몸 상태가 메롱이었네요... :3
다들 안녕하세요! 레주는 학원 잘 다녀오시고...! -
753 별하주 (1585228E+5) 2018. 5. 24. 오후 8:08:16이담주.... ;ㅁ; 고생이 많으세요... 일단 어서 와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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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bCgHZuBnDk (4372549E+5) 2018. 5. 24. 오후 8:09:33별하주 안녕하세요! 으윽 곧 가야하네요...!(흐으릿)
그리고 이담주 어서오세요! 는 세상에...괜찮으신가요?(토닥토닥) -
755 별하주 (1585228E+5) 2018. 5. 24. 오후 8:12:27학원 화이팅이에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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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 이담주 (6213937E+5) 2018. 5. 24. 오후 8:14:29별하주랑 레주 반가워요!
요즘 진짜 왜 아무 일에도 의욕이 없을까요... 오늘도 학원 가기 싫어서 집에서 밍기적대다 늦게 가고요 ㅋㅋㅋ
...어장 접속할 때마다 이런 말만 하게 되네요 >_< -
757 ◆bCgHZuBnDk (4372549E+5) 2018. 5. 24. 오후 8:15:24그럼 전 이만 다녀올게요! :)
다들 이따가 봐요! -
758 이담주 (6213937E+5) 2018. 5. 24. 오후 8:17:06네넵 다녀오세요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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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별하주 (1585228E+5) 2018. 5. 24. 오후 8:17:45>>756 그것은 휴식을 해야한다는 일종의 몸의 신호라고 생각합니다... ;ㅁ; 부디 푹 쉬셔야할텐데...
>>757 다녀오세요...!! 레주..!! -
760 이담주 (6213937E+5) 2018. 5. 24. 오후 8:22:06>>759 네... 조금만 더 쉬고 돌아올게요. 걱정해 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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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별하주 (1585228E+5) 2018. 5. 24. 오후 8:22:39>>760 ......(토닥토닥) 가끔 그럴 때가 있어요. 너무 무리는 하지 말아주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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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 세민주 (6684972E+5) 2018. 5. 24. 오후 8:27:55저녁식사 끝~~!갱신해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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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별하주 (1585228E+5) 2018. 5. 24. 오후 8:29:33어서 오세요! 세민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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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 ??? (6224949E+5) 2018. 5. 24. 오후 1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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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별하주 (1585228E+5) 2018. 5. 24. 오후 10:13:01이 자는 비란주가 틀림없다..! 어서 정체를 밝히세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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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 별하주 (1585228E+5) 2018. 5. 24. 오후 10:59:00반짝반짝 별하야~ 아름답게 빛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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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비란주 (6224949E+5) 2018. 5. 24. 오후 11:58:07>>765 이미 확신까지 하시면서 굳이 밝혀야 하는 건가요...?ㅋㅋㅋ 아무튼 안녕하세요, 별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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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 별하주 (1585228E+5) 2018. 5. 24. 오후 11:59:0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비란주였군요! 어서 오세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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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 비란주 (8298124E+5) 2018. 5. 25. 오전 12:15:31>>768 네, 맞아요. 저랍니다. 다시 한 번 안녕하세요, 별하주.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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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별하주 (6373424E+6) 2018. 5. 25. 오전 12:15:5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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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비란주 (8298124E+5) 2018. 5. 25. 오전 12:27:29>>770 감사합니다. 별하주께서도 오늘 하루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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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별하주 (6373424E+6) 2018. 5. 25. 오전 12:30:17저..저는 오늘 딱히 수고할만한 일을 한 적이 없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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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비란주 (8298124E+5) 2018. 5. 25. 오전 12:39:53>>772 하루를 무사히 보내셨다는 것만으로도 수고를 많이 하신 거니까요. 그러니 수고 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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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 별하주 (6373424E+6) 2018. 5. 25. 오전 12:41:27어어...그게 그렇게 되나요...?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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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 비란주 (8298124E+5) 2018. 5. 25. 오전 12:48:29>>774 네, 그렇게 되는 거랍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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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6 별하주 (6373424E+6) 2018. 5. 25. 오전 12:49:08비란주가 그렇다면 그런 것이겠죠..!(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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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 비란주 (8298124E+5) 2018. 5. 25. 오전 12:55:46>>776 어째서 제가 이유가 되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다른 분들께서도 똑같이 말씀하셨을테니까요. 모두들 언제나 수고 많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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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 별하주 (6373424E+6) 2018. 5. 25. 오전 12:58:15ㅋㅋㅋㅋㅋㅋㅋ 아니에요! 전 수고가 많은 일을 한 적이 없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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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 비란주 (8298124E+5) 2018. 5. 25. 오전 1:02:29>>778 >>773을 대답으로 드리겠습니다.(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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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 별하주 (6373424E+6) 2018. 5. 25. 오전 1:03:26으아아아..! 이렇게 인피니티한 답을 줄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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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 비란주 (8298124E+5) 2018. 5. 25. 오전 1:07:40>>780 그렇지만 별하주의 말씀이 똑같이 반복되고 있는걸요...ㅋㅋㅋ 그러니 저 역시도 같은 대답을 무한히 드릴 수밖에 없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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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 이름 없음 (41167E+55) 2018. 5. 25. 오전 1: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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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 별하주 (6373424E+6) 2018. 5. 25. 오전 1:11:12>>78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 그럼 어서 연결고리를 끊으시죠!
>>782 왜 다들 정체를 숨기고 올까요? 이러면 저도 그럴 거예요! 이담주일 것 같은데...아무튼 어서 와요! XD -
784 이담주 (41167E+55) 2018. 5. 25. 오전 1:14:32넵 제가 맞습니다-! ㅋㅋㅋㅋ 별하주와 비란주 안녕하세요!
음음 그리고 이만 자러 갈게요. :3 -
785 비란주 (8298124E+5) 2018. 5. 25. 오전 1:15:13>>782 누구신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서 오세요. :D
>>783 네, 알겠습니다. 그럼 전 이만 들어가보겠습니다. 연결고리를 제대로 끊어드릴게요.ㅋㅋㅋㅋ
아무튼 다들 미리 안녕히 주무세요. 부디 좋은 밤이 되시기를. :) -
786 비란주 (8298124E+5) 2018. 5. 25. 오전 1:16:38>>784 이담주셨군요...! 안녕히 주무세요, 이담주. 부디 좋은 꿈을 꾸시기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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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7 별하주 (6373424E+6) 2018. 5. 25. 오전 1:19:29어서 오세요! 이담주! 그리고 비란주! 두 분 다 안녕히 주무세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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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8 별하주 (6373424E+6) 2018. 5. 25. 오전 11:41:59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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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 별하주 (6373424E+6) 2018. 5. 25. 오후 6:00:11별하주가 저녁 갱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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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 웹박수 공개 ◆bCgHZuBnDk (5503697E+5) 2018. 5. 25. 오후 7:33:06최선을 다하는 레주 멋져요!! 이벤트도 짱짱!
//어제 많이 피곤했던 모양이네요...집에 돌아오자마자 쓰러지고(흐릿)
이번주 웹박수를 공개하며 갱신합니다 :) 아...안이..(창피)(안절부절) 그렇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넙죽) -
791 별하주 (6373424E+6) 2018. 5. 25. 오후 7:40:06오오..! 역시 앓이함은 레주 앓이가 제맛이죠..! 어서 오세요! 레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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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 웹박수 공개 ◆bCgHZuBnDk (5503697E+5) 2018. 5. 25. 오후 8:07:24별하주 안녕하세요! :) 으으...공개하려고 보자마자 정말로 책상에 얼굴을 박아버렸습니다...(창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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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3 별하주 (6373424E+6) 2018. 5. 25. 오후 8:13:2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만큼 레주가 화이팅하고 있다는 증거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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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 ◆bCgHZuBnDk (5503697E+5) 2018. 5. 25. 오후 8:33:08앗 나메칸.
아, 아니..그런 건가요? :3c(소심) 그럼 앞으로도 화이팅하겠습니다!
그리고...이벤주에는 메인 이벤트 대신 미니 이벤트가 하나 있단 걸 공지할게요! :D
때는 일요일 7시 30분부터. 왕게임을 진행합니다! -
795 별하주 (6373424E+6) 2018. 5. 25. 오후 8:40:30아앗...! 왕게임...! 왕게임이다...! 와아아아! 꼭 참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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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6 ◆bCgHZuBnDk (5503697E+5) 2018. 5. 25. 오후 9:30:10으으음 크리...크리..(흐릿) 리갱합니다 0ㅁ0
후후 왕게임은 언제나 재미가 보장되죠!! ^ㅁ^ -
797 별하주 (6373424E+6) 2018. 5. 25. 오후 9:35:49어서 오세요! 레주! XD 크리라니...고생이 많으셨네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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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별하주 (6373424E+6) 2018. 5. 25. 오후 9:40:43어서 오세요! 레주! XD 크리라니...고생이 많으셨네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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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 ◆bCgHZuBnDk (5503697E+5) 2018. 5. 25. 오후 9:43:56다시 안녕하세요 별하주! :) 주말에는 그 정도가 줄어들지만요.(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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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별하주 (6373424E+6) 2018. 5. 25. 오후 9:46:17음...음...확실히 주말은 상대적으로 더 자유로워지는 법이니까요... 그런고로 레주의 즐거운 주말을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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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 ◆bCgHZuBnDk (5503697E+5) 2018. 5. 25. 오후 9:51:54앗 감사합니다! :3(큰절)
체육대회 끝나고 반톡이 울리길래 봤더니 하는 얘기가 수행평가 기한...이네요...
....얘들아....8ㅁ8(우럭) -
802 별하주 (6373424E+6) 2018. 5. 25. 오후 9:52:54........8ㅁ8 수행평가라니...세상에...어..그리고 체육대회 하셨나요?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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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별하주 (6373424E+6) 2018. 5. 25. 오후 10:43:58별하주가 스레를 띄우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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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4 ◆bCgHZuBnDk (5503697E+5) 2018. 5. 25. 오후 11:07:33카톡에 집중하다보니 시간 가는줄도 몰랐네요...:3
체육대회...네넵 뻐근해질 때까지 즐겼습니다! ;) 귀찮은 탓에 반티 그대로 입고 가니까 시선이 장난아니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 -
805 별하주 (6373424E+6) 2018. 5. 25. 오후 11:08:25ㅋㅋㅋㅋㅋㅋㅋㅋ 카톡이라는 것은 원래 마굴입니다. 집중하다보면 시간이 훅훅 가는 법이죠..! (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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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bCgHZuBnDk (5503697E+5) 2018. 5. 25. 오후 11:14:35마굴...맞는 것 같아요.(끄덕)
느린 모바일 타자로 엄청 발버둥쳤네요...:0 -
807 별하주 (6373424E+6) 2018. 5. 25. 오후 11:15:43저런...(토닥토닥) 음..음...아무튼 뭔가 일상이라도 하면서 분위기를 띄워보고 싶긴 한데 다들 바쁜 것 같으니..뭔가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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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bCgHZuBnDk (5503697E+5) 2018. 5. 25. 오후 11:19:24다들 바쁘신 듯해서 마음이 아파요 ;ㅅ;
음. 이번주에 왕게임을 하고, 다음주에 메인 이벤트를 하고...그 다음 이벤트는 일상형 이벤트로 계획하고 싶은데 이런 건 사람이 좀 있어야 무언가가 되는 거라서 일단 더 지켜봐야할 것 같아요 :) -
809 ◆bCgHZuBnDk (5503697E+5) 2018. 5. 25. 오후 11:20:54계획하고 싶은데라니...계획하고 있는데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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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이담주 (41167E+55) 2018. 5. 25. 오후 11:26:29갱신하고 갑니다. :3
앞으로 제가 일정이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네요.
더 바빠지지 않으면 좋을 텐데.
아, 그리고 세민주...
일상 답레가 너무 늦어져서 죄송해요.
답레를 좀 많이 짧게 드려도 괜찮을까요...? -
811 별하주 (6373424E+6) 2018. 5. 25. 오후 11:31:22>>808 음..음.... 그러하군요... 일단 남아있는 사람들이 더 화이팅을 해야겠군요..! 이건..! 제가 더 힘내도록 하겠습니다...!!
>>810 어서 오세요..!! 이담주..! XD 세상에... 많이 바쁘시군요.... (토닥토닥) -
812 이담주 (41167E+55) 2018. 5. 25. 오후 11:34:46별하주 안녕하세요 :3
한가해져서 뭔가 할라치면 또 바빠지고, 그러네요.
글을 쓸 만한 컨디션이 되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을 텐데. -
813 별하주 (6373424E+6) 2018. 5. 25. 오후 11:36:45......아니...그게 가장 지독하고 힘든 건데...으아아아..이담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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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이담주 (41167E+55) 2018. 5. 25. 오후 11:40:30시트 낼 때만 해도 이런 상황이 오리라고는 생각지 못해서...
아니, 아예 예상 못 한 건 아니었는데, 힘들어지니까 역시 쉬어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음... :3 -
815 별하주 (6373424E+6) 2018. 5. 25. 오후 11:41:45........(토닥토닥) 너무 무리는 하지 말아주세요...이담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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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이담주 (41167E+55) 2018. 5. 25. 오후 11:49:03사실 객관적으로 별로 바쁘지 않은 건데 그냥 제 몸이 버티지 못하는 것 같다는 생각도 해요.
아니면 요즘 스레가 조용해서 그런가.
...이만 자러 가겠습니다. 내일 다시 올게요. :3 -
817 이름 없음 (6373424E+6) 2018. 5. 25. 오후 11:54:00(동공지진) 안녕히 주무세요..! 이담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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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별하주 (5668586E+5) 2018. 5. 26. 오전 12:00:42....음..음...나메가...(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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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비란주 (1891022E+5) 2018. 5. 26. 오전 12:01:27음... 죄송해요. 제가 좀 더 자주 스레에 와서 시끌시끌하고 북적이게 했어야 하는데...한 명이라도 더 열심히 참여하면 스레도 조용하진 않을텐데...ㅠㅠㅠ 안녕히 주무세요, 이담주. 부디 좋은 꿈을 꾸실 수 있길 바랄게요. :)
비란주 갱신할게요. -
820 별하주 (5668586E+5) 2018. 5. 26. 오전 12:04:51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음..음..비란주가 미안해하면 안되는 거예요..! 비란주는 현생이 바쁘잖아요..(토닥토닥) 제가 이렇게 있으니까 괜찮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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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세민주 (5844819E+5) 2018. 5. 26. 오전 12:05:13으음~~~전 극단문 답레도 ㄱㅊ기는 한데 잇기 넘 힘드시다면 그냥 킵해도 좋아요!이담주께서 스트레스 받아가면서까지 일상을 이을 이유도 없고 현실일이 우선이기도 하니까요 ^-^!!일단 푹 쉬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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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별하주 (5668586E+5) 2018. 5. 26. 오전 12:14:33어서 오세요! 세민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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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비란주 (1891022E+5) 2018. 5. 26. 오전 12:36:49>>820 안녕하세요, 별하주. :) 음...음... 전 현생이 바쁘단 말은 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다 드러났던 것일까요.ㅋㅋㅋ 아무튼... 감사합니다, 부레주 님. 저도 더 노력해볼게요...!
>>821 세민주, 어서 오세요. :D -
824 별하주 (5668586E+5) 2018. 5. 26. 오전 12:41:04>>823 대충 다 눈에 보이는걸요. 요즘 계속 이 시간에 들어오는 것만 봐도 누구나 현생이 바쁘다는 것은 알 수 있지 않을까요..?(갸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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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세민주 (5844819E+5) 2018. 5. 26. 오전 12:51:09하 요즘 갱신만 하고 사라졌었네요 ㅠㅠㅠ;;;;;;두분 반가워요 ㅎㅇㄹ~~~~~~~~늘 이 시간에 깨어계시는데 안 피곤하심까??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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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 별하주 (5668586E+5) 2018. 5. 26. 오전 12:53:01>>825 음..음..아직은 괜찮다고 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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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 비란주 (1891022E+5) 2018. 5. 26. 오전 1:00:58>>824 그런가요? 음...음...별하주께서 그러시다면 그런 것이겠지요.ㅎㅎㅎ 애초에 다들 현생이 많이 바쁘신 것 같지만 말이예요...
>>825 반가워요, 세민주. :D 저도 괜찮습니다! 늘 늦게 잤던지라...ㅋㅋㅋ 그보다 세민주께서는 괜찮으신가요? 시간도 늦었는데... -
828 별하주 (5668586E+5) 2018. 5. 26. 오전 1:12:14그리고 그 현생 바쁨은 비란주도 포함인것 같아서 너무 안타까워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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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비란주 (1891022E+5) 2018. 5. 26. 오전 1:30:17>>828 아니요, 전 괜찮습니다.ㅋㅋㅋ 그렇게 따지자면 별하주께서도 현생 바쁨이시면서...ㅠㅠㅠ 다들 안 바쁠 수 없는 때이기도 할 테니까요. 아무래도...(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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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별하주 (5668586E+5) 2018. 5. 26. 오전 1:34:16...저...저는 요즘...바쁜 것이 없어져서...(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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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비란주 (1891022E+5) 2018. 5. 26. 오전 1:39:13>>830 앗...그러시군요. 음...음...그러면 오히려 좋은 거니까 다행이네요. 축하합니다, 별하주. :)
그럼 전 이만 먼저 들어가 보겠습니다. 미리 안녕히 주무세요, 별하주. XD -
832 별하주 (5668586E+5) 2018. 5. 26. 오전 1:39:53음.음..감사합니다...!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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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 ◆bCgHZuBnDk (891319E+57) 2018. 5. 26. 오전 9:03:19오 아니, 기절잠을 자고 일어나서 스레에 들러보니 대화가...
아뇨아뇨. 여러분, 어째서 바빠서 스레에 자주 못 들르는 것으로 죄책감을 가지시는 건가요. 비란주, 사과를 하실 이유는 하나도 없습니다. 현생이 바쁜 것일 뿐이고, 그것 때문에 힘든 건 여러분인데 어떻게 그것이 죄가 되는 건가요?
음, 어찌보면 제가 앞서서 했던 이벤트 계획에 관한 말이 기폭제가 되었을지도 모르겠군요. 우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그저 지나가는 이야기였고 그에 관해 죄송한 마음을 가지실 이유는 전혀 없다는 사실을 밝히겠습니다. 오히려 저는 여러분이 요즘 많이 바쁘고 힘들어보여서 슬플 뿐입니다. 매화고는 다른 스레에 비해 그렇게 바쁘게 돌아가는 스레도 아니고, 그것을 지향하는 스레 또한 아니에요. 저는 그저 여러분에게 이곳이 편할 때, 가볍게 놀고 갈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하고 바랄 뿐이에요. 부담이 되는 공간이 아니고. 그저 중간중간에 찾아오고, 대화를 잠깐 나누는 것만으로도 스레주는 기쁨을 느낀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 죄책감 가지지 마세요, 제발. 이건 아무의 잘못도 아니에요. 탓하려면 바쁜 현실을 향해 해야지, 그것을 자신에게로 돌리지 말아주세요. 여러분이 마음 무거워하면 저도 마음이 아픕니다. 저는 정말로, 이 스레가 편하고 즐거운 스레가 되었으면 좋겠거든요. 그 편하고 즐거운 스레라는 건, 화력 좋고 활발한 것이 필수조건이라고는 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음, 쓰다보니 글이 길어졌군요. 말을 줄이겠습니다. 요는 앞으로도 즐거운 매화고를 만들어나가자는 것입니다. 저는 엔딩까지 계속 이곳에 있을 거니까요 :)
아무튼 스레주가 갱신합니다! 모두 좋은 아침 :) -
834 이담주 (6645419E+5) 2018. 5. 26. 오전 9:34:43아침이네요. 갱신합니다!
그러면 일상은 제가 좀 여유가 생길 때까지 킵해도 될까요. 배려해 주셔서 고마워요...!
그리고 레주 안녕히 주무셨나요! 레주도 죄송할 필요 전혀 없어요.
앞으로는 즐거운 매화고가 될 수 있도록. :3 -
835 ◆bCgHZuBnDk (891319E+57) 2018. 5. 26. 오전 10:08:45짠 리갱합니다. 곧 학원이라니 끔찍해라.(눈물)
>>834 이담주가 오셨었군요. 네, 기절잠을 한 번 자면 푹 자버리니까요 :P 이번에도 푹 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네,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고마워요 :)(부둥) -
836 ◆bCgHZuBnDk (891319E+57) 2018. 5. 26. 오전 10:18:59아무튼...다시 공지해봅니다!
오는 일요일 7시 30분에 왕게임 이벤트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말은 즉 내일, 이라는 거네요 :) -
837 별하주 (5668586E+5) 2018. 5. 26. 오전 11:18:22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833의 레주의 글 아주 잘 읽었어요. 음..음...레주의 뜻 아주 잘 알겠습니다. 저는 레주를 믿고 있으니까요. 레주가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저도 더욱 힘을 내야죠..! 사실 지금 이 순간, 긴 말을 할 의미는 없겠지요..!
앞으로도 더욱 화이팅이에요!! 저도 엔딩의 그 순간까지 열심히 매화고를 아끼고 사랑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로서로 화이팅이에요! 레주!! (해맑) -
838 ◆bCgHZuBnDk (891319E+57) 2018. 5. 26. 오전 11:23:54별하주 어서오시고 고마워요 :) 화이팅합시다!
그럼 저는 학원 다녀올게요 :D -
839 별하주 (5668586E+5) 2018. 5. 26. 오전 11:41:17아앗..! 잠시 톡을 한다고 늦게 봤습.... 아무튼 다녀오세요!! 캡틴! 오늘도 화이팅!!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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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 별하주 (5668586E+5) 2018. 5. 26. 오후 4:19:47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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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 ◆bCgHZuBnDk (891319E+57) 2018. 5. 26. 오후 5:49:17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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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2 별하주 (5668586E+5) 2018. 5. 26. 오후 5:51:23어서 오세요! 레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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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3 ◆bCgHZuBnDk (891319E+57) 2018. 5. 26. 오후 5:52:58별하주 안녕하세요 :) 맛있는 게 먹고 싶지만...곧 저녁 시간이라고 참고 있습니다 으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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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 별하주 (5668586E+5) 2018. 5. 26. 오후 6:01:13그럴 때는 저녁도 먹고 맛있는 것도 먹는 겁니다...(속닥속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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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 ◆bCgHZuBnDk (891319E+57) 2018. 5. 26. 오후 6:03:47아직 가족이 모두 모이지 않아서...(꼬르륵)
윽 저녁 다 먹고 여유가 있으면 일상도 구해봐야겠네요 :3 -
846 별하주 (5668586E+5) 2018. 5. 26. 오후 6:05:50엄....엄...(흐릿) 여러모로 고생이 많으시군요..! 저녁을 빨리 먹을 수 있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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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 ◆bCgHZuBnDk (891319E+57) 2018. 5. 26. 오후 6:35:36노트북이 또 먹통이 되고 결국 그대로 저녁을 먹고 왔습니다(동공) 리갱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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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8 별하주 (5668586E+5) 2018. 5. 26. 오후 6:35:47어서 오세요!! 레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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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bCgHZuBnDk (891319E+57) 2018. 5. 26. 오후 6:36:43안녕하세요 별하주! :D 음음 일상을 할까 했는데 아직은 애매하네요..(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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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 별하주 (5668586E+5) 2018. 5. 26. 오후 6:41:4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상이라...이번에 돌리면 또 저밖에 없군요. 3..3연속..?(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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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 ◆bCgHZuBnDk (891319E+57) 2018. 5. 26. 오후 6:43:40만약에 제가 사정이 돼서 돌리게 되면 그렇겠네요...? :0 음음, 다들 바쁘신 듯하니 어쩔 수 없는 일일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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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 별하주 (5668586E+5) 2018. 5. 26. 오후 6:48:45음...음...사실 저는 상관없다고 합니다. 오히려 이럴 때 한가한 이가 더 일상을 얍얍 돌려야 활성화가 되기 마련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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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 ◆bCgHZuBnDk (891319E+57) 2018. 5. 26. 오후 6:52:37(끄덕끄덕)
그런 의미에서 지금 일상은 어떠세요, 별하주? :) 엄..중간에 킵을 요청드릴 수 있겠지만 당장은 괜찮아서요! -
854 별하주 (5668586E+5) 2018. 5. 26. 오후 6:56:24일상인가요...? 어어...제가 조금 있다가 식사를 해야해서... 지금은 조금 힘들고..식사 후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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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 ◆bCgHZuBnDk (891319E+57) 2018. 5. 26. 오후 6:57:28앗,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는 건데, 무리해서 일상을 하실 필요는 없으세요(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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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 별하주 (5668586E+5) 2018. 5. 26. 오후 6:58:31아니요..아니요..! 저도 일상 상당히 좋아하니까요!! :) 그런고로 식사를 슬슬 하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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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 ◆bCgHZuBnDk (891319E+57) 2018. 5. 26. 오후 6:59:06다행이네요! 다녀오세요 별하주! 맛저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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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 ◆bCgHZuBnDk (891319E+57) 2018. 5. 26. 오후 7:13:10일단 일찍이 새판 만들어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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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 별하주 (5668586E+5) 2018. 5. 26. 오후 7:43:52그리고 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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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 비란주 (1891022E+5) 2018. 5. 26. 오후 8:04:37아니요, 레주, 레주께서 이벤트 계획을 말씀하신 것이 어째서 죄송한 일인가요... 전혀 그렇지 않으니까 죄송하다는 말씀, 하시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 (토닥토닥)
레주께서는 사과하실 이유는 없다고 하셨지만... 그래도 한 번만 더 사과를 드릴게요. 정말로 미안해요... 그냥 제가 요즘 조금, 아주 조금 마음이 제 마음대로 되지 않아서, 감정이 바닥을 두드려서 그랬나봐요. 이런 마음 상태로는 스레에 올 수가 없어서... 차마 즐거운 레스를 쓸 수가 없어서 그랬던 건데... 그것이 스레가 조용해지는 이유라고 생각하니까 괜히 더욱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나봐요. 더군다나 상판에 대해서 조금 무서운 꿈을 계속 꾸는지라 더욱더요.ㅋㅋㅋㅋㅋ
하지만 사과는 이제 여기서 그만. 레주께서도 그렇게 말씀해주신다면, 저도 역시 더 힘내야 할테니까요.ㅎㅎㅎ 앞으로도 편하고 즐거운 매화고를 위해! 부디 레주를 포함한 모두들 화이팅이예요! XD -
861 별하주 (5668586E+5) 2018. 5. 26. 오후 8:07:22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음...음...음.... 무슨 일인진 모르겠지만...무서운 꿈을 계속 꾼다니..세상에...비란주...;ㅁ; 괜찮으신건가요? 일단 절대로 이것은 비란주의 잘못이라던가 그런 것이 아니니까 괜찮아요! 부디 너무 그렇게 마음을 쓰지 마세요. 그리고...마음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니..너무 무리는 하지 말아주셨으면 해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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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 비란주 (1891022E+5) 2018. 5. 26. 오후 8:35:28>>861 안녕하세요, 별하주. :) 네, 전 괜찮습니다. 음...음...말씀 정말 감사해요. 무리는...노력해 보겠습니다...ㅋㅋㅋㅋ(흐릿)
아무튼 전 할 일이 있어서 잠시 사라지겠습니다. 나중에 봐요, 모두들! XD -
863 별하주 (5668586E+5) 2018. 5. 26. 오후 8:39:44>>862 .....엗....왜 노력해보겠다는 거예요...!! 아무튼...음..음... 일 수고하세요! 비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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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 이담주 (6645419E+5) 2018. 5. 26. 오후 8:43:23갱시이이이인
스텔스 할 타이밍을 자꾸 놓치게 되네요. (?) -
865 이담주 (6645419E+5) 2018. 5. 26. 오후 8:45:37스레의 모두가 항상 즐거운 레스를 쓸 수는 없으니까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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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 별하주 (5668586E+5) 2018. 5. 26. 오후 8:48:25어서 오세요! 이담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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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이담주 (6645419E+5) 2018. 5. 26. 오후 8:54:04별하주 안녕하세요!
앞으로 만들 수행평가 PPT에 보노보노를 넣을지 고민 중입니다. :3 -
868 별하주 (5668586E+5) 2018. 5. 26. 오후 8:54:24...엗....그걸 넣으면 큰일난다구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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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이담주 (6645419E+5) 2018. 5. 26. 오후 8:57:09그래서 첫 슬라이드만 병맛으로 만들고 나머지는 평범하게 만들까도 생각했는데...
역시 보노보노가 피피티 전체를 지배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을 것 같네요! >< (???) -
870 별하주 (5668586E+5) 2018. 5. 26. 오후 9:05:00.....(흐릿) 애초에 그냥 평범하게 만드는 것이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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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 이담주 (6645419E+5) 2018. 5. 26. 오후 9:07:36저도 평범이 제일이라는 데에는 동의합니다. :3
그리고 애초에 학교 과제라면 디자인보다는 내용이 중요하겠죠... 흑흑. -
872 별하주 (5668586E+5) 2018. 5. 26. 오후 9:12:42근데 은근히...학교 과제라도 디자인 많이 봅니다...(속닥속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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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 이담주 (6645419E+5) 2018. 5. 26. 오후 9:14:20으아아앗 (충격)
그, 그래도 요즘 파워포인트는 기본 템플릿이 예쁘니까 어떻게든 될 거라고요...! ㅋㅋㅋㅋ -
874 별하주 (5668586E+5) 2018. 5. 26. 오후 9:15:31확실히 기본 템플릿이 매우 예쁘긴 하지만 구글에 가면 무료 템플릿이 매우 많으니까 참고하는 것도 좋아요! (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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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 세민주 (5844819E+5) 2018. 5. 26. 오후 9:17:16저녁먹고서 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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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 이담주 (6645419E+5) 2018. 5. 26. 오후 9:18:13앗 그렇군요! 무료 템플릿 좀 찾아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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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 이담주 (6645419E+5) 2018. 5. 26. 오후 9:18:40세민주 어서오세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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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8 별하주 (5668586E+5) 2018. 5. 26. 오후 9:23:31어서 오세요!! 세민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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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 세민주 (5844819E+5) 2018. 5. 26. 오후 9:27:09두분 ㅎㅇ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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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 이담주 (6645419E+5) 2018. 5. 26. 오후 9:29:09나태한 주말은 좋아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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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 별하주 (5668586E+5) 2018. 5. 26. 오후 9:32:13자..자..내일은 왕게임하는 날입니다...! 모두들 카오스를 만들어보아요...!!
별하:...(도리도리) -
882 세민주 (5844819E+5) 2018. 5. 26. 오후 9:37:19ㅇㅈ합니다@@@@@@@@@@주말은 좋은거에여!이불 밖은 넘넘 위험한것 '^'*
헉 벌써 왕겜이라니 렬루 기대되네요~~~~~~ -
883 별하주 (5668586E+5) 2018. 5. 26. 오후 9:38:01전 여러분들이 무슨 암흑 카오스 명령을 내릴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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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4 ◆bCgHZuBnDk (891319E+57) 2018. 5. 26. 오후 11:03:52세상에......아니아니 세상에 별하주 죄송해요 그만 기절잠을자버리ㅏ고 말았...(동공지진)
아댜ㅏ잠깐 세수하고 올게요 -
885 별하주 (5668586E+5) 2018. 5. 26. 오후 11:04:39어어....어서 오세요..! 레주..! XD 아니..그보다..기절잠이라니..괜찮으세요?! 되게 피곤하실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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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 ◆bCgHZuBnDk (891319E+57) 2018. 5. 26. 오후 11:08:11정신 챙기고 왔어요...:0
으으으으음...체육대회의 여파가 아직까지도 미치는 것 같네요.(흐릿) 다들 안녕하세요! -
887 ◆bCgHZuBnDk (891319E+57) 2018. 5. 26. 오후 11:10:48음음 지금이라도 약속을 지켜야지요! 별하주 지금 괜찮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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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 별하주 (5668586E+5) 2018. 5. 26. 오후 11:13:54어어...약속이라고 해야할진 애매하지만 저는 지금 이렇게 있답니다. 하지만 무리하게 돌릴 필요는 없어요. 레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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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9 ◆bCgHZuBnDk (891319E+57) 2018. 5. 26. 오후 11:16:25무리라뇨. 그런 건 아니랍니다 :) 그야 기절잠을 한 번 자고 일어나면 한동안은 상당히 개운하기도 하고...(끄덕)
별하주만 괜찮으시다면 일상을 돌릴까 합니다! -
890 별하주 (5668586E+5) 2018. 5. 26. 오후 11:17:18음..음... 레주가 괜찮다면 제가 마다할 이유는 없죠..? 아무래도..? 이번엔 학생회장님으로 만나도 될까요? 아무리 그래도 교장선생님은 만날 건덕지가 없고 전에 수학 선생님 만났으니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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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 ◆bCgHZuBnDk (891319E+57) 2018. 5. 26. 오후 11:19:15성운인가요! 그렇게 하죠 :3 일단 선레부터 정하고...!
.dice 1 2. = 2
1. 별하주
2. 슬에주 -
892 ◆bCgHZuBnDk (891319E+57) 2018. 5. 26. 오후 11:19:37오호 슬에주로군요 >:) 혹시 원하시는 상황있으신가요, 별하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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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 별하주 (5668586E+5) 2018. 5. 26. 오후 11:24:36슬에주가 순간 무엇인가 싶어서 고개를 갸웃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글쎄요. 음..상황이라.. 별하가 방과후에 연습이 없을 때는 운동장에서 달리면서 체력을 키울 때가 많은데...그 모습을 본다던가...? 근데 학생회장님이 그런 것을 보면서 관심을 가지진 않을 것 같고...3학년에 2학년이니, 연결고리가 적은 편이네요. 음... 그냥 편하신대로 하셔도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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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 ◆bCgHZuBnDk (891319E+57) 2018. 5. 26. 오후 11:26:40확실히 연결고리가 많지는 못하네요.(끄덕) 흠, 운동장에서 체력 단련이라...건덕지가 보입니다..!(반짝) 선레 써오도록 하겠습니다. 잠깐만 기다려주세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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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 별하주 (5668586E+5) 2018. 5. 26. 오후 11:32:05앗...네! 천천히 쓰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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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 성운 - 운동장 (891319E+57) 2018. 5. 26. 오후 11:50:23오천원을 넣은채 버튼을 두 번 누르고 만 내 실수였다. 정신차리고 보면 양 손에 사이다를 하나씩 든채 교문을 통과하고 있었다.
나는 그저 사이다가 먹고 싶었고, 학교 매점을 들렀는데 어째선지 사이다가 남아있지 않다고 했고, 하지만 나는 사이다가 너무 먹고 싶었고, 결국 학교 밖에 위치한 자판기를 찾아가서 소원을 성취하려 했던 것뿐이다. 주머니에서 오천원이 보이길래 이따가 거스름돈으로 나머지를 받을 심산으로 별 생각없이 지폐투입구에 밀어넣고, 얼마 안 가 시원한 탄산을 목 뒤로 넘기게 될 것이라는 사실에 취해버려서 실수로 사이다 버튼을 두 번 누른 게다. 사실 누르고 난 뒤에도 인지하지 못하다가 두번째 덜컹 소리에 흠칫하였다. ...어?
일단은 삼천원 조금 못 되는 거스름돈부터 챙겨놓고 엉거주춤한 동작으로 몸을 굽혀 음료수가 떨어지는 자리를 건너다보았다. 세상에. 두번째 덜컹소리는 환각이 아니었다고 정곡을 찌르듯이 사이다 두 개가 덩그러니 놓여있더란다.
이게 어째서 문제가 되는 것이냐면, 오늘 저녁 늦게까지 학생 회장의 업무를 볼 예정에 놓여있는 내가 이 두번째 사이다를 어떻게 처리할지가 심히 곤란하다는 것이다. 오늘 사이다 두 캔을 모두 마실 자신은 눈곱만큼도 없다. 나에게 있어서 사이다 두 캔은 전혀 적당한 양이 못 된다. 누군가는 이렇게 말하겠지, 그냥 학교의 냉장고에 집어넣으면 그만 아니냐고. 뭐, 다른 사람들에게야 해당되는 소리일 수 있겠지마는 나는 아니다...애석하게도. 유감스러운 일이지만 나는 건망증이 조금 심한 편이다. 제대로 사용하지도 않는 학생회 냉장고에 집어넣었다가는 어쩌면 내년의 학생 회장이 냉장고를 열면서 유통기한이 지난 사이다를 발견할지도 모른다.
이상한 상상의 나래는 이쯤. 요는 이걸 오늘 안에 다른 사람에게 건네야한다는 것이다. 그래, 그거다. 귀찮지만.
나는 교문을 통과하고 본관으로 향하는 발걸음을 옮기는 동시에 떫은 미소를 지으면서 주위를 조금씩 둘러보았다. 본관에 들어가면 사람도 그다지 많지 않은데 마음만 같아서는 지금 기회에 처리해버리고 싶다. 그러면 완벽할텐데.
그 생각에 미칠 무렵, 운동장에서 달리는 누군가가 눈에 보였다. 한참 사람을 찾고 있던 중이어서 그런지 무심코 관심을 가지면서 가는 눈 사이로 눈동자를 그쪽으로 향했다. 누구지.
"어라."
별하 아니야, 쟤. 방과 후면 그렇게 좋아한다는 연극 동아리 활동을 하는 줄로만 알았는데 지금 운동장에 홀로 있는 모습을 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은 것 같다. 어쩌면 그저 오늘은 활동하지 않는 날일지도 모르고. 여하튼 운동장을 달리는 게...체력을 기르는 건가? 그 생각에 다다르자 나도 모르게 아아, 하고 나직한 탄성을 내질렀다. 연극을 위해선 체력도 중요하다, 이 말씀이신가. 하여튼간 무엇이든 연극으로 통하는 아이다. 급기야 단정까지 지으면서 나는 운동장 안쪽으로 걸어들어갔다. 마침 운동을 하고 있는데 그 때 음료수를 건네면 그만큼 자연스럽고 적당한 상황도 없다. 라는 게 내 생각이었다.
"야, 너."
무표정을 유지한채 가볍게 목소리를 높여 불러본다. 원래는 손을 살짝 말아 입가에 가져가 부르는 모양새였겠지만, 사이다 때문에 어쩐지 그것을 마이크삼는 기분이다. 이곳에 나 말고는 별하 밖에 없으니 부르는 이가 자신인줄은 당연히 알겠지. -
897 ◆bCgHZuBnDk (891319E+57) 2018. 5. 26. 오후 11:50:50갑자기...글이 길어진 느낌. 뭐지.(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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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 별하 - 성운 (0114356E+5) 2018. 5. 27. 오전 12:00:48연극을 올리기 위해선 체력이 많이 필요한 법이다. 동아리 연습을 매일매일 하는 것은 아니다. 사람이란 자고로 쉬어야 할 때도 있는 법이니까. 물론 공연이 코앞이면 그때부터는 토일도 없이 매일매일 연습을 하겠지만 아직 그 정도는 아니었다. 아무튼, 지금 나는 동아리 연습이 없었기에, 체력이나 키울겸, 운동장을 천천히 달렸다. 지금은 5바퀴 째. 앞으로 2바퀴는 더 채울 생각으로 나는 계속해서 페이스를 유지하면서 앞으로 달렸다. 이미 이마에선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혀 땅으로 떨어졌다. 한번도 쉬지 않고 7바퀴를 달린다. 그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었지만, 체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평소보다 조금 더 힘들게 운동을 해야 하는 법이다. 그래야 근육이 점점 늘어나는 법이니까.
".....후우...."
숨을 천천히 고르면서 또 다시 한 바퀴를 새롭게 뛰기 위해서 앞으로 나아가는 도중, 어딘가에서 목소리가 들려왔다. 말 그대로 야, 너. 그런 느낌의 말이었다. 무엇인가 싶어 고개를 살짝 돌려보니, 학생회장님의 모습이 보였다. 나에게 무슨 볼일인 것일까. 하지만, 그대로 멈추는 일 없이 나는 손가락을 들었다. 숫자 1을 표시하듯이 검지손가락을 펼쳤다. 그리고 계속해서 앞으로 돌렸다. 학생회장님에겐 죄송한 일이지만, 페이스를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했고, 그나마 한 바퀴를 마저 도는 것이 내가 최대한으로 양보할 수 있는 일이었다.
이어 나는 정말로 멈추지 않고 운동장을 마저 1바퀴를 돌았고, 발걸음을 멈춘 후에, 숨을 고르면서 학생회장님을 바라보았다. 아마 학생회장님 입장에서는 기가 막힐까? 하지만 나도 나의 사정이 있었다. 그리고 방금 전은 나름 라스트 스퍼트를 이용해서 빨리 돌았으니 기다리는 시간은 길어봐야 2분 정도가 아니었을까. 그렇게 생각하며 나는 학생회장님을 바라보면서 걸었고 바로 앞에서 멈췄다.
"...부르셨습니까? 학생회장님. 무슨 일이라도..?"
우선 허리를 굽혀 꾸벅 인사를 한 후에, 회장님을 조용히 바라보았다. 대체 나에게 무슨 볼일인 것일까? 그렇게 생각하며 나는 조용히 회장님의 답을 기다렸다. -
899 이름 없음 (9376356E+5) 2018. 5. 27. 오전 12:03:49(어디선가 들려오는 팝콘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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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별하주 (0114356E+5) 2018. 5. 27. 오전 12:09:32이것은 틀림없는 비란주의 기운..! 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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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 이담주 (0092646E+5) 2018. 5. 27. 오전 12:11:26>>900 유감, 이담주였습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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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 ??? (9710446E+5) 2018. 5. 27. 오전 12:13:11(조용히 3D안경을 쓰고 관전하는 누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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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 이담주 (0092646E+5) 2018. 5. 27. 오전 12:15:10앗 그럼 이분이 비란주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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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 세민주 (9710446E+5) 2018. 5. 27. 오전 12:15:37쟌☆넨☆비란주인 척 하던 세민주였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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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 별하주 (0114356E+5) 2018. 5. 27. 오전 12:17:1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이 분들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릿) 두 분 다 어서 오세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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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 이담주 (0092646E+5) 2018. 5. 27. 오전 12:18:0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 -
907 세민주 (9710446E+5) 2018. 5. 27. 오전 12:19:2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하주 이담주 ㅎㅇ요~~~~~~완벽하게 잠입 성공했네요 ^-^!!(코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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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 함정에 빠진 이담주 (0092646E+5) 2018. 5. 27. 오전 12:21:26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보니 이번 판도 얼마 안 남았슴다! 힘내서 터뜨려봐요! (??? -
909 별하주 (0114356E+5) 2018. 5. 27. 오전 12:25:34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 분 진짜...! 아무튼.... 저는 잠시 좀 씻고 오겠습니다..! 답레는...올라오면 최대한 빨리 잇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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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성운 - 한별하 (5652866E+5) 2018. 5. 27. 오전 12:26:59부름을 받은 별하가 취한 행동은 유별나지 않다곤 할 수 없었다. 곧바로 운동을 멈추고 상대를 향해 찾아가 응답을 하는 것이 아닌, 멈춤 없이 계속 달리는 동시에 손가락 하나를 펼쳐 보이는 행동. 어, 그렇다. 그러니까 달려가면서 손가락 하나를 펼쳐 보이는 행동. 상대에게 집게손가락을 보여주는 행동. 음, 손가락을 자랑하ㅡ
뭐래니.
나는 손등으로 이마를 팍 쳤다(사이다를 쥔 탓에 손바닥으론 원해도 못했다). 그게 아니잖아. 점점 생각이 삼천포로 흘러가는 듯해 솔직히 혼란스러웠다. 아니, 애초에 생각이 혼란스러워져서 삼천포로 흘러가는 걸지도 모른다. 이건 모두 사이다 때문이다. 두 개씩이나 나온 사이다 때문이다. 아니지, 자판기 때문이다. 나에게 버튼을 두 개 누르게 한 자판기 때문이다. 어...아닌데, 근본적인 원인은 나한테 있는 거 아냐? 그럼 나 때문이다. 손가락으로 버튼을 두 번 눌러버린 내 탓이다. 어라, 여기서도 손가락이 또 나오네. 나는 손가락으로 그만 자판기 버튼을 두 번 누르는 실수를 저질렀고, 별하는 내가 부르자 손가락을 하나 보여주었다. 오늘따라 손가락이 많이 나오네.
...아니ㅡ
"...적당히."
혼자서 생각해놓고 혼자서 제지하며 혼자서 한숨을 푹 쉬었다.
아무튼 별하가 달리기를 멈추지 않으며 나에게 검지를 들어서 보여준 행위는 누가 봐도 한 바퀴를 뜻했다. 그것을 보고 순간적으로 생각이 수습하기 힘들 정도로 삼천포로 빠져들었을지언정 딱히 기가 막혔다든지 어이가 없다든지 황당했다든지(아니, 셋 다 의미상 비슷할까) 하지 않았다. 애초에 저 무심한 아이는 남이 기가 막히든 말든 크게 신경쓰지 않을 듯하지만, 여하튼 나는 그랬다는 거다.
마지막 한 바퀴까지 고집하던 연극부 부장이 이제야 걸어왔다. 참 빨리도 '부르셨습니까'라길래 나는 쓴웃음을 잠시 지었다. 다른 감정은 없었다. 이내 무표정으로 돌아왔다.
"아니, 뭐랄까. 운동 참 수고하고 있다, 싶어서 말이야. 안 힘들어?"
툭 내뱉듯 그렇게 말하다가 이내 무언가를 깨달은 듯 눈을 둥글게 만들다가 사이다를 쥔 한 손을 살짝 내저었다.
"아니지, 딱 봐도 힘들어 보이네. 굳이 답할 필요없어."
아무튼 이제 본 목적으로 들어가야지. 나는 사이다를 대뜸 내밀었다. 아까 내젔던 손에 쥐고 있었던 녀석이다.
"아무튼 너 운동 중이어서 마침 잘 됐다, 생각하고 있었어. 너 이거 마셔. 내가 실수로 두 개 뽑아버려서."
그 실수를 일부러 멋들어진 구실로 포장할 생각은 일말도 없었다. 아무리 선의의 거짓말 선의의 거짓말 운운하든, 그런 거짓말을 해서 득볼 것이 있어야지. 적당히 사실만을 내밀면 될 것을. 무엇보다도 그런 거짓말들은 대부분 가식적이고, 그중에서도 위선적이다. 내 가치관으론 그런 것들은 전혀 맞지 않다. 아무튼 나는 변함없는 표정을 유지하며 별하를 똑바로 바라보았다. -
911 ◆bCgHZuBnDk (5652866E+5) 2018. 5. 27. 오전 12:28:14아아니 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이담주 세민주 어서오세요! 세상에세상에 답레 쓰는 동시에 관전하면서 저도 그만 낚여버렸...(피눈물)(?)
별하주 다녀오세요! 느긋하게 해주세요 :) -
912 함정에 빠진 이담주 (0092646E+5) 2018. 5. 27. 오전 12:33:21즐거운 스텔스 타임이었습니다 ㅋㅋㅋㅋ
왕게임... 왕게임... 혼파망! -
913 ◆bCgHZuBnDk (5652866E+5) 2018. 5. 27. 오전 12:35:3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로 감쪽같았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끄덕끄덕)
왕게임...내일의 혼파망을 기대해봅니다! -
914 세민주 (9710446E+5) 2018. 5. 27. 오전 12:37:2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스텔스 성공하니 렬루 뿌듯하네요@@@@@@@왕게임이라...후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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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 ◆bCgHZuBnDk (5652866E+5) 2018. 5. 27. 오전 12:39:03진짜 다음부턴 조심해야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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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 세민주 (9710446E+5) 2018. 5. 27. 오전 12:50:2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째서 캡께서 조심하심까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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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 별하 - 성운 (0114356E+5) 2018. 5. 27. 오전 12:57:43"...힘드냐, 힘드지 않냐라고 물으면 힘든 편에 속합니다. 한 번도 쉬지 않고 6바퀴를 뛰었으니까요. 쉬운 일은 아니죠."
6바퀴밖에 뛰지 못한 것은 조금 유감스러운 일이었다. 하지만 학생회장님이 부르는데, 마냥 뛰겠다고 고집을 부릴 순 없고, 나름대로 타협을 한 것이 바로 이것이었다. 남은 1바퀴의 분량은...자율 트레이닝으로 어떻게 하면 되겠지. 그렇게 생각하며 나는 학생회장님을 바라보았다. 답할 필요가 없다고 이야기를 하지만, 그렇다고 답을 하지 않으면 그것은 예의에 어긋나는 일이었다. 아무리 그래도 나보다 선배니까 기본적인 예의는 지켜야만 했다. 그렇기에 답하지 말라고 했지만 나는 답을 했다. ...잘못한 것은 없으니까.
아무튼 학생회장님은 나에게 사이다 하나를 내밀었다. 그리고, 실수로 두 개를 뽑았다고 이야기하면서 나에게 마시라고 이야기를 했다. 사이다라. 좋아하는 음료수였기에 딱히 문제는 없었지만, 정말로 이것만을 위해서 부른 것인가 싶어, 학생회장님을 조용히 바라보았다. 하지만 곧 손을 뻗어 사이다를 받으면서 내가 생각해도 무심한 어조로 대답했다.
"...잘 받을게요. 감사합니다."
딸깍. 치이익 하는 소리와 함께 사이다 특유의 김소리가 들려왔다. 이어 나는 그것을 꿀꺽꿀꺽 마시면서 목을 축였다. 물론 사이다보다는 스포츠 음료나 일반 물이 더 좋긴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주는데 거절할 수는 없는 일이었다. 그렇게 목을 축인 후에 나는 학생회장님을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설마, 사이다를 주려고 부를 줄은 몰랐습니다. ...저는 연극부 관련으로 무슨 할 말이 있는 줄 알았거든요. ...그것이 아니라서 다행이네요."
학생회장이 나 같은 2학년을 부르는 이유는 역시 그것밖에 떠오르지 않았으니까. 이 회장님이 나와 사적으로 친하거나 말을 자주하는 사람은 아니었으니까. 아. 그러고 보니...
"...전의 일은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러 의미로."
//다 씻고서, 답레와 함께 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
918 ◆bCgHZuBnDk (5652866E+5) 2018. 5. 27. 오전 1:06:10앗 별하주 어서오세요! 답레 쓰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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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성운 - 한별하 (5652866E+5) 2018. 5. 27. 오전 1:29:27별하가 잘 받겠다며 감사 인사를 건네오자 나는 그저 어깨를 으쓱이며 그를 따라 사이다의 뚜껑을 땄다. 탄산이 순간 새어나오는 소리가 연신 울리고 구멍 너머에서 투명한 액체가 찰랑이는 것이 퍽 시원하고 맛있어보였지만 당장은 입에 대지 않았다. 그저 지금 당장은 기분이 아니었다. 기분이 나쁘다고 하기보다는 그저 곧바로 탄산을 목 뒤로 넘길 기분이 아니라는 거다. 뭐, 이렇게 보면 매일같이 적당히를 외치는 나도 그렇게 평범한 위인은 되지 못하는 것 같다.
그러던 중에 목을 축이던 별하가 나에게 한 말은 흐름상으로는 갑자기였지만, 내용을 봤을 때 진지하고 무심한 그로서는 상당히 어울리는 말이었다. 딱딱한 말투와 더불어서 연극부 관련으로 부른 것인줄 알았다는 내용이 더욱 분위기를 공적으로 만들어버린다. 나는 고개를 잠시 저었다.
"그게 뭐야. 질리게. 난 학생 회장 일만 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도 아니란 말야."
표정으로도 질린다는 의사를 여지없이 보여주면서 작게 으으, 거린다.
그냥 실수로 두 개 뽑아버린 사이다를 하나 건네주려다가 그렇게 공적인 기계로 보여버리는 것은 역시 사양이다. 내가 그렇게 사람과 마구마구 친해지려는 타입은 아니라는 것을 본인도 잘 알고 있지마는, 그렇다고 딱딱한 걸 좋아하는 것도 아니었다.
잠시 사고회로를 거치고 있는데, 별하가 무언가가 문득 생각난 듯이 다른 화제를 들고 왔다. 전의 일은 수고 많으셨습니다, 라고. 음? 전의 일이라니...아.
"아아, 그거? 그게 무슨 수고야."
어색하게 말하면서 또다시 고개를 잠시 저어보인다. 그러고선 마침내 캔에 입을 대 사이다를 입안에 가득 담고 꿀꺽 넘기고선 눈살을 약간 찌푸렸다. 탄산 엄청 강해. -
920 별하 - 성운 (0114356E+5) 2018. 5. 27. 오전 1:35:23"...하지만 회장님과 제가 사적으로 대화를 나눌 사이는 아니지 않습니까. 학년도 다르고, 그렇다고 같은 동아리인 것도 아니고... 솔직히 말을 하자면 제 존재는, 전에 학생회장실에서 만나기 이전에는 인지조차 하지 못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나는 학생회장님과 이전부터 친분이 있던 사이도 아니었고, 그렇다고 사적으로 대화를 나누는 사이도 아니며 학년도 다르다. 솔직히 말을 하자면...아마 동아리 회장과 학생 회장이라는 것 이외에는 아무런 접점도 없다. 사실 이 후자도 그냥 어떻게든 쥐어짜낸 것이지만... 그런 것은 아무래도 좋을까. 사이다를 다시 한 모금 조용히 마시면서 목을 축였다. 그 덕에 이마에 맺힌 땀방울은 천천히 식어, 절로 기분 좋은 미소가 지어졌다.
"...수고라고 생각합니다. 기밀 유지, 많은 이들을 참가시킨 것, 그리고 그 외 기타 등등."
어색하게 대답하는 것이 쑥쓰러운 느낌일까. 아니면, 그냥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것일까. 아무래도 좋았다. 나는 그저 내 생각을 말하는 것 뿐이었으니까. 그렇게 확실하게 이야기를 하면서 조용히 회장 선배를 바라보았다. 잠시 그렇게 말 없이 조용히 바라보면서 사이다로 목을 축이다가 별 생각없이 말을 던졌다.
".....그럼 지금부터 사적인 느낌으로 대화를 나눠보겠습니까? ...그러면, 지금처럼 불러도 오해받는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보다시피 제가 이 모양이라서, 재미가 있을진 모르겠네요."
스스로 생각해도 나는 참으로 무심한 사람이다. 관심사가 아니면 그다지 흥미를 보이지도 않고... 물론 이런 나 자신은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지만, 그럼에도, 딱히 고칠 마음은 없었다. ...다른 이를 연기하는 것은 무대 위로도 충분했으니까.
"...이런 사람이라서 죄송할 나름입니다." -
921 성운 - 한별하 (5652866E+5) 2018. 5. 27. 오전 1:57:07...날렸...아 왜 자꾸 무의식적으로 새로고침을 누르는 건지 모르겠네요...(눈물)
아...별하주 혹시 내일 이을 수 있을까요?? ㅣ;ㅁ;(머리박) -
922 별하주 (0114356E+5) 2018. 5. 27. 오전 2:01:09앗...네! 시간이 너무 늦기도 했고...새로고침으로 날아가기도 했고...일상보다 멘탈회복이 더 중요해요! 레주는...! ;ㅁ; (토닥토닥) 킵 하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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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bCgHZuBnDk (5652866E+5) 2018. 5. 27. 오전 2:03:31멘탈은 그래도 버틸만해서 쓰려면 다시 쓸 수야 있는데...몸이 못 버티는 것 같아서요...;ㅁ;(우럭)
네네, 내일 마저 잇도록 해요! 고마워요ㅠㅠ -
924 별하주 (0114356E+5) 2018. 5. 27. 오전 2:14:17이런 것은 당연히 배려하고 이해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ㅁ; 애초에 시간도 많이 늦었으니까요. 피곤하면 어서 주무세요...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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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 ◆bCgHZuBnDk (5652866E+5) 2018. 5. 27. 오전 2:16:44아으ㅏ고마워요 정말로(부둥) ㅇ므아믐 타자가 안된에ㅛ 네네 지금 자러 들어갈생각이랍니다. 별하주도 얼른 주무시고...전 이젱 자러갈에ㅛ! 좋은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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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 별하주 (0114356E+5) 2018. 5. 27. 오전 11:46:30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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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 비란주 (0570984E+5) 2018. 5. 27. 오후 1:17:20ㅋㅋㅋㅋㅋ이담주와 세민주의 너무 완벽한 스텔스 실력에 저도 깜빡 속았네요.(???) 이렇게 모두들 '코드네임 : 비란주'가 되는 것인가...!(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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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 별하주 (0114356E+5) 2018. 5. 27. 오후 2:02:19별하주가 식사를 마치고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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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 성운 - 한별하 (5652866E+5) 2018. 5. 27. 오후 2:45:49"뭐야. 너 나를 굉장히 치켜세우는구나?"
눈을 반쯤 감고 헤, 작게 웃으면서 심술궂은 분위기를 잠시 자아내었다. 기억을 되짚어보면 전부터 나를 회장님 회장님이라며, 내 생각만일 수도 있지만 그 위치를 퍽 강조하고는 했던 것 같다. 이 아이에게 내가 처음 받았던 인상은 무심하면서도 진지하다, 였는데 아무래도 무심한 것보단 진지한 면이 더 큰 듯하다. 그래, 이렇게나 진지하게 선배를 과찬하는 열여덟 살 어디 더 보셨냐고.
"적당히 하는 게 좋을 걸, 그런 것도."
충고하듯이 조금 딱딱하게도 말하며 무표정으로 돌아와 다시 사이다를 한 모금 마시려고 시늉을 하는데 별하가 툭 내뱉듯이 혹은 던지듯이 제안을 하나 하였다. 내가 굳이 내뱉듯이나 던지듯이라는 표현을 덧붙인 이유는 정말로 그런 느낌이 강했기 때문이다. 그야말로 무심코 꺼낸 말. 음, 여기서는 무심함의 면모가 나오는구나 싶었는데 굳이 사적인 느낌으로 대화를 나누어보겠냐고 넌지시 말하는 걸 봐서는 역시 이 아이는 진지하다.
"그런 제안은 처음인데. 마음대로 해. 아마 너는 연극 관련 이야기로 신이 나겠지? 그런 거라면 나도 맞장구칠 수 있어."
서빈이 오빠는 못하겠지만. 그런 생각을 잠시 가지면서 드디어 사이다를 한 번 더 마셨다. 금방 입을 떼고 아까처럼 눈살을 잠깐 찌푸린 뒤 아까 별하가 했던 말을 곱씹어보다 냉소적이기도 한 헛웃음을 푸흐, 혼자 짓는다. 재미가 있을진 모르겠고, 이런 사람이라서 죄송하다 이건가. 재미없는 죄라니, 웃음을 거두었다.
"아무걸로 미안하다 하지 마. 바보 같아."
계속 말했잖아. "적당히", 또 다시 고집스레 그 단어를 입에 올리고는 사이다를 입안 가득 담았다. -
930 ◆bCgHZuBnDk (5652866E+5) 2018. 5. 27. 오후 2:46:04답레를 올리며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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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 ◆bCgHZuBnDk (5652866E+5) 2018. 5. 27. 오후 2:51:58자, 아무튼 계속 말하지만 오늘 7시 30분부터 왕게임...이 있습니다! 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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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2 별하 - 성운 (0114356E+5) 2018. 5. 27. 오후 2:54:40"...치켜세운 적은 없어요. 회장 선배는 회장 선배니까요."
학생회장이니까 학생회장이라고 부를 뿐이지. 그것이 치켜세우는 것이라고 한다면...글쎄라는 느낌이었다. 그것이기에 그것이라고 부를 뿐인데, 그것이 뭐가 그리도 이상한 것일까. 물론 사람마다 기준은 다르니, 그것에 대해서 신경을 쓸 마음은 없었다. 그저 그렇다 정도의 감정이었다. 적당히 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그 말에 선배를 바라보면서 그 말을 끝까지 들은 후에 그저 무심한 눈빛을 선배에게 향했다.
"...적당히..라고 해도 이것이 저이기에. 바보 같다고 생각해도 상관없어요. ...딱히 그런 평가에는 관심이 없으니까요.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렇게 생각하게 두면 될 일이고, 그것을 굳이 바꾸고 싶은 마음은 없어요. ...그리고 아무리 저라도 연극에 관심없는 이에게 연극 이야기를 할 정도로 무신경하진 않다고 생각하지만.. 회장 선배가 일단 저를 어떻게 보는진 잘 알 것 같군요."
말 그대로 정말 딱 그렇다는 느낌이었다. 적당히라... 적당히는 무엇일까. 나는 그저 내가 생각하는 대로 말을 하고 내가 대하고 싶은대로 대할 뿐이다. 어차피 내가 무슨 행동을 해도, 나를 싫어하는 사람은 싫어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한다. 그것을 일일히 관리하고 신경쓰고 싶지 않을 뿐이다. 적당히..... 그 말을 마음 속으로 중얼거리며, 사이다를 마시면서 회장 선배를 바라보았다.
"...선배는 자기 자신이 어떻게 보이는 지가 그렇게 중요한가요? 어차피, 좋게 보는 이는 좋게 보고, 나쁘게 보는 이는 나쁘게 본다고 생각해요. ...물론 좋게 보는 이가 더 생길지도 모르지만... 그런 것에 크게 의미는 없다고 보거든요. 전."
사이다를 다시 한 모금. 천천히 목을 축이면서 나는 결론을 내리듯이 이야기했다.
"...무심하다고 해도 상관없어요. 이미지 체인지는 연극 무대 위로 충분하니까."
//어서 오세요! 레주!! XD -
933 성운 - 한별하 (5652866E+5) 2018. 5. 27. 오후 3:19:31선배는 자기 자신이 어떻게 보이는지가 그렇게 중요한가요? 그 말이 들려오자 나는 잠시 눈을 크게 떴다. 학생회실에서 잠깐 대화를 나누어본 이후로 항상 무의식중에 대비해놓지마는 별하의 이번 진지한 문장은 살짝 뜻밖이었다. 별하는 내가 자기를 어떻게 보는지를 잘 알 것 같다고 하더니, 그에 이어지는 말처럼 나에 대한 자기의 생각을 내놓았다. 흐음, 그래.
"글쎄. 그나저나 네 눈에는 내가 그렇게 보이는 모양이지?"
무미건조한 미소와 함께 모호한 답을 내놓으면서 사이다를 다시 마셨다.
사실, 딱히 남의 시선을 의식하면서 '적당히'를 외치는 게 아니다. 나는 결코 남의 비위를 맞추는 데 특화된 성격이 아니고, 그런 성격이 되고 싶지도 않다.
'적당히'.
이 모든 것은 순전히 나를 위해서였다. 이기적인 세상 속에서 나도 그만 이기적인 사람이 되고 말았다. 어쩌면 본디 이기적이었는데 이기적인 세상을 변명삼고 있는지도 모른다. 무엇이 먼저든 확실한 것은, 세상도 나도 모두 이기적이라는 거다.
잠시 별하의 말을 되짚었다. 좋게 보는 이는 좋게 보고, 나쁘게 보는 이는 나쁘게 본다. 남에게 보이는 자신의 모습을 신경써서 아군을 더 만든다 해도 의미가 없다. 놀라운 걸, 나도 같은 생각이야. 허나 그것을 일부러 입에 담지는 않으며 이어서 들리는 그 아이의 결론에 무표정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그럼 2학기 때의 공연을 기대할까."
그 이미지 체인지라는 거 말야. 어깨를 으쓱이며 사이다 캔의 물기를 손가락 끝으로 건드렸다. -
934 ◆bCgHZuBnDk (5652866E+5) 2018. 5. 27. 오후 3:19:43별하주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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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 별하 - 성운 (0114356E+5) 2018. 5. 27. 오후 3:30:21"...적당히..라는 말에서 나름 추측했을 뿐이에요."
흘러가듯이 이야기하면서 다시 사이다를 한 모금. 어느새 절반 이상이 사라져있었다. 이마에 맺힌 땀방울은 이제 거의 다 사그라들었고, 시원함과 청량함만이 목에 남아, 기분 좋은 미소를 짓게 해주었다. 미리 준비한 물병의 물은... 나중에 하교를 하면서 마실까. 요즘 안 그래도 날씨 점점 더워지고, 그럴수록 수분 섭취는 필요하니까. 힐끗 눈동자를 옮겨, 저 편에 있는 내 물병을 바라보았다. 이어 고개를 들어 태양볕이 쨍쨍 내려찌는 태양을 잠시 바라보다가 이어 회장 선배의 말에 다시 고개를 내렸다.
"...보러 오실 건가요? 물론 환영이에요."
관객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연극은 자고로 누군가에게 보이는 예술 행위이다. 보는 이가 없으면 의미가 없다. 요즘 연극은 관객도 함께 끼워서 하는 것이 유행하는만큼 이제는 관객도 연극 무대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이다. 만약 회장 선배가 온다고 한다면 회장 선배를 살짝 참여시켜볼까. 그런 생각을 하며 오른손으로 더위로 인해 맺히는 땀방울을 닦아내면서 이야기했다.
"...아마도 지금의 이 모습과는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을 거예요. ...무대 위의 한별하는, 한별하가 아니라 한별하의 얼굴을 한 다른 이니까요. 그것이 연극이니까. ...덧붙여서 연극의 무대 위에서 뛰는 것은, 또 하나의 캐릭터를 형성하는 것으로서... ...잊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도 모르게 또 다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할 뻔 했기에, 오른손으로 입을 꾹 막았다. ...이런 버릇은 고쳐야 하는데 말이야. 작게 한숨을 내쉬며 괜히 다른 곳을 바라보며 사이다를 마셨다. -
936 성운 - 한별하 (5652866E+5) 2018. 5. 27. 오후 4:37:23"환영할 줄 알았어. 과연 연극 매니아."
장난스러운 말투로 말하지만 표정은 없었다. 표정이 없다고 해서 그 장난기가 거짓이라는 것은 아니지만. 전부터 생각해왔던 거지만 별하는 내가 말한대로 연극 매니아 그 자체가 맞는 것 같다. 언제나 모든 것이 연극 위주로 돌아가는 아이. 그래, 별하가 나를 남의 시선을 신경쓰는 사람으로 생각했다면 나는 별하를 그렇게 생각한다는 거다.
아무튼 나는 고개를 두 번 정도 끄덕였다. 보러 올 거냐는 물음에 대한 대답이다.
별하는 말했다. 아마 지금의 자신의 모습과는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을 거라고. 사실 당연하디 당연한 이야기일테다. 무대에서 배우가 자신의 외모 말고 본래의 모습을 보이면 심히 곤란하다고 생각한다. 그러고 보면 그는 상당히 감성적인 표현을 썼다. 무대 위의 한별하는 한별하가 아닌 한별하의 얼굴을 한 다른 이다, 라니 감성적인 표현이고말고.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별하는 거기서 말을 멈추지 않았다. 연극의 무대 위에서 뛰는 것은 또 하나의 캐릭터를 형성하는 것으로ㅡ라면서 설명하듯이 말을 이어나가다가 갑자기 제 입을 막으며 잊어주라고 하는 것이다.
"어라."
나는 한쪽 눈썹을 들어올렸다. 이야기 한참 잘 듣고 있었는데 갑자기 끊어버리네. 고개도 살짝 기울이다가 원래 각도를 되찾았다.
"왜 그래. 계속해봐. 뭐야, 드라마 끊는 것도 아니고."
장난스럽게도 들리는 말투로 채근하였다.
//아아아 중간에 아랫부분을 날려서 늦어서 죄송합니다 ;ㅁ; -
937 별하 - 성운 (0114356E+5) 2018. 5. 27. 오후 4:51:47"...저로서는 언제 저를 보고 대화를 나눴다고 연극 매니아라는 이미지가 생긴건지 모르겠습니다만..."
물론 맞다. 나는 연극을 좋아하고 거의 모든 관심을 그곳에 쏟아붓고 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다른 것에 관심이 없는 것은 아니다. 90% 정도 연극에 관심이 있고 다른 10%는 조금씩 분포되어있다는 느낌이었다.
아무튼 선배를 보러 올 생각인 듯 보였다. 그렇다고 한다면 연습에 좀 더 힘을 줘야겠지. 회장 선배가 보러 온다고 한다면...그것은 곧 연극부를 평가하는 느낌의 자리가 될지도 모른다. 내년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라도 좋은 이미지로 보여서 나쁠 것은 없었다. 물론 굳이 그것이 아니더라도, 조금이라도 더 좋은 퀄러티의 연극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 하는 것은 당연했지만...
아무튼 그와는 별개로 선배는 내가 말을 끊자 계속해보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했다. 고개를 기울이는 모습이 의외라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 그 모습에 오히려 내가 고개를 갸웃하고 선배를 조용히 바라보았다.
"...그런 반응을 보이는 것은 선배가 처음이네요."
보통은 아아..그랬어? 라는 느낌이나, 저, 저 연극 덕후. 이런 느낌의 말을 듣는 경우가 많았으니까. 그렇기에 선배의 반응은 상당히 신선한 느낌 그 자체였다.
"이런 이야기 좋아합니까?"
정말로 의외라는 느낌을 가득 담아서 나는 선배를 바라보면서 그렇게 물어보았다. 만약 그렇다고 한다면...관련으로 심오하게 이야기를 나눌 사람을 찾은 것일지도 모른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이야기를 많이 나눌 것 같지는 않지만...아무래도 선배는 선배니까. ...3학년 선배에게 굳이 찾아가서 연극 이야기를 하는 것도 이상하잖아. 같은 동아리도 아니고, 친구도 아닌데...
//아앗..! 아니에요! 오히려 레주의 멘탈이 걱정됩니다...! ;ㅁ; -
938 성운 - 한별하 (5652866E+5) 2018. 5. 27. 오후 5:25:33"하던 이야기 멈추는 걸 별로 안 좋아해서."
그래서 한 번 읽기 시작한 책은 웬만하면 중간에 멈추는 일 없이 끝까지 읽으려고 하는 것이고,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간혹 보이는 연재중단이라는 문구를 보면 눈살을 찌푸리는 것이다. 아프다거나 다른 중한 문제가 생겼다거나 하는 납득할만한 사정이 아니면 솔직히 곱게 보기 힘들다...는 생각이 삼천포로 빠져드는군. 잠깐 이마를 짚었다.
아무튼 나는 하던 이야기를 멈추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담담한 말투로 말해주었다. 사실이고, 굳이 감출 이유도 없었으니.
그나저나 별하의 말을 들어보면 이런 식으로 계속 말해보라고 한 사람은 내가 처음인가보다. 큰 감흥은 없었다.
"뭐, 이래봬도...책은 많이 읽으니까 말이야."
이런 이야기를 좋아하느냔 물음에 대한 답이다. 조금 돌려서 말한 형태이지만. 나는 하나로 묶은 머리카락의 끝을 잠시 매만졌다.
"극작품도 문학의 일종이다보니까 평균 이상은 알아."
여전히 무표정하게 답하면서 어깨를 으쓱였다.
음, 별하 입장에서는 의외로 느껴지려나. 누군가에게서 문학소녀로 보인다는 평을 들은 기억은 있지만, 대개 외모만 그렇다는 데에서 그치니 말이다. 잠시 그런 생각을 떠올리며 사이다를 마셨다. 아, 조금 남았다.
//괜찮...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고마워요 ;ㅅ; -
939 별하 - 성운 (0114356E+5) 2018. 5. 27. 오후 5:41:35조용히 사이다를 마시면서 회장 선배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 하던 이야기 멈추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 말에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조금은 기억해두는 것이 좋을까. 애초에 나는 사람과 벽을 쌓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대화를 하는 것을 좋아하고, 타인에 대해서 아는 것을 좋아한다. 단지... 무심할 뿐이다. 나 자신을 굳이 꾸미지 않고, 오는 사람은 안 막고, 가는 사람은 안 잡는 것. 그것이 바로 나니까. 그렇기에 지금 회장 선배가 말하는 것들은 전부 기억해두기로 했다.
"...그렇다면 2학기 공연이 '라이어'라는 작품이라는 것만 일단 말해두겠습니다."
자세한 것은 굳이 밝히지 않으며, 조용히 입을 다물었다. 안다면 알고, 모른다면 그것으로 끝이었다. 미리 정보를 알릴 마음은 없었기에 딱 그 정도로만 이야기를 하며, 나는 다시 한번 사이다를 전부 마시며, 그것을 쓰레기 통에 가볍게 휙 버렸다.
"...그리고 이래보여도...인가요? ...책을 좋아하는 이미지는 어떤 이미지인지 잘 모르겠네요. ...일단 그 점도 기억해둘게요. 다음에 관련으로 이야기를 많이 나눈다면 그것도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희미한 미소를 입가에 머금고 선배를 바라보면서 이어 나는 기지개를 쭈욱 켰다. 생각해보면 참으로 신기한 일이 아닐 수 없었다. 하지만 그것은 나만의 조용한 감상. 그것을 굳이 입에 담는 일 없이 선배를 조용히 바라보면서 쭈욱 켰던 팔을 다시 아래로 내렸다. 이어 잠시 조용히 선배를 바라보다가 작게 웃으면서 말했다.
"덧붙여서 극작품을 좋아한다면 '라이어'는 꼭 보는 것을 추천할게요. ...상당히 재밌는 작품이니까요. 물론 연기하는 이들은 어렵지만, 그래도...그만큼 재미가 있으니, 상당히 인기작이기도 하거든요. 물론...관심없는 이들은 모를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연극을 좋아하는 이들은 누구나 추천하는 작품이에요. 물론 보셨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각본과 영상은 또 다른 맛이고, 아마 지금은 연극공연을 하는 곳에서 실제로 공연을 하기도 하니 쉽게 볼 수 있을 거예요. 덧붙여서 공연을 본다고 한다면 첫 공연보다는 마지막 공연을 추천할게요. 마지막 공연이 아무래도 좀 더 힘이 들어가는 경향이 있으니까요. 무엇보다 첫 공연 때는 몸도 목도 덜 풀려서 조금 퀄러티가 떨어지지만 마지막 공연은 퀄러티도 좋은 경우가 많으니까요."
이번에는 말을 끊지 않고 확실하게 끝까지 이으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만족스럽게 미소를 보였다.
//덧붙여서 라이어는...저도 한번 해본 적이 있는데...재밌지만 또 무지 어렵답니다..흑흑... -
940 성운 - 한별하 (5652866E+5) 2018. 5. 27. 오후 5:56:00별하주 저 잠시 얼른 다녀올 데가 있어서 잠깐만 킵 주탁드릴게요 죄송해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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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 별하주 (0114356E+5) 2018. 5. 27. 오후 6:02:52앗! 네..! 괜찮습니다...! 다녀오세요!!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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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2 ◆bCgHZuBnDk (5652866E+5) 2018. 5. 27. 오후 6:32:56으으 돌아왔습니다 :) 답레를 쓰고 있는데...지금 속도상() 왕게임 전에 드릴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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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 별하주 (0114356E+5) 2018. 5. 27. 오후 6:36:05일단 어서 오세요! 레주..! 어어...그러면...킵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왕게임은 공식 이벤트니까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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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bCgHZuBnDk (5652866E+5) 2018. 5. 27. 오후 6:38:19음음. 그럼 그렇게 해도 좋을까요 ;ㅅ; 자꾸 제가 킵을 하게 돼서 죄송할 따름입니다.
슬슬 왕게임을 준비해야겠군요. 사실 크게 준비할 것도 없지만요 :) -
945 별하주 (0114356E+5) 2018. 5. 27. 오후 6:40:14네! 괜찮습니다! 공식 이벤트가 더 중요한 법...!! (엄지척) 일상은 이후에도 즐길 수 있으니까요! 사실...거의 마지막인 것 같기도 하고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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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 ◆bCgHZuBnDk (5652866E+5) 2018. 5. 27. 오후 6:47:22그렇긴 하네요.(끄덕)
음음 7시가 되면 그 때부터 출석체크를 받아보겠습니다 ;3 -
947 별하주 (0114356E+5) 2018. 5. 27. 오후 6:47:56그리고 제가 식사를 하러 가야 할 것 같은 예감 아닌 에감이지만..! 일단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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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 ◆bCgHZuBnDk (5652866E+5) 2018. 5. 27. 오후 6:48:41네네, 별하주 맛저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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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 별하주 (0114356E+5) 2018. 5. 27. 오후 6:51:25앗..아직 가지는 않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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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bCgHZuBnDk (5652866E+5) 2018. 5. 27. 오후 6:51:59앗 그렇군요.(수치사) 그럼 이따가(?) 맛저하세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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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별하주 (0114356E+5) 2018. 5. 27. 오후 6:55:45ㅋㅋㅋㅋㅋㅋㅋㅋ 잘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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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 이름 없음 (5652866E+5) 2018. 5. 27. 오후 7:15:35오아니죄송합니다ㅇ우문제가생겨서이벤트여덟시반으로연기할게욪늬최송합니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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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 별하주 (0114356E+5) 2018. 5. 27. 오후 7:18:10어어...무슨 일인진 모르겠지만 잘 알겠습니다...! 레주..!! 아니에요! 사정이 생기면 어쩔 수 없는 거죠!!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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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 이담주 (0092646E+5) 2018. 5. 27. 오후 7:33:52갱신합니다! 학원 끊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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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 별하주 (0114356E+5) 2018. 5. 27. 오후 7:41:51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아니..이담주....;ㅁ;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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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6 ◆bCgHZuBnDk (5652866E+5) 2018. 5. 27. 오후 8:04:44으으음...어떻게든 해결이 되었습니다. 돌아왔어요 :)
지금부터 8시 30분까지 왕게임 출석 받을게요! -
957 별하주 (0114356E+5) 2018. 5. 27. 오후 8:10:13어서 오세요! 레주..!! 그리고 별하주가 출석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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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 ◆bCgHZuBnDk (5652866E+5) 2018. 5. 27. 오후 8:10:49별하주 다시 안녕하세요 :) 그리고 체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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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 ◆bCgHZuBnDk (5652866E+5) 2018. 5. 27. 오후 8:20:54음음 계속 이런 식이면 곤란한데...8ㅅ8 일단은 계속 기다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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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 별하주 (0114356E+5) 2018. 5. 27. 오후 8:21:40음...음...(흐릿(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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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 ◆bCgHZuBnDk (5652866E+5) 2018. 5. 27. 오후 8:24:54다들 많이 바쁘신 모양이네요. 음, 8시 30분까지 계속 없으면 이번주는 취소하는 걸로 할게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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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2 별하주 (0114356E+5) 2018. 5. 27. 오후 8:26:03음....정 안되면 어쩔 수 없는 것이니까요.. 하지만...레주가 실망하지 않을까 그게 더 걱정이에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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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3 별하주 (0114356E+5) 2018. 5. 27. 오후 8:26:48음...레주..! 우리 홍보스레에 스레를 홍보하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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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 ◆bCgHZuBnDk (5652866E+5) 2018. 5. 27. 오후 8:27:48아뇨 괜찮답니다 :3 걱정해주셔서 고마워요(부둥)
앗, 홍보스레인가요! 보지 못한지 꽤 된 기분인데...흠흠 한 번 찾아볼까요! -
965 별하주 (0114356E+5) 2018. 5. 27. 오후 8:31:00음..음...아무래도 지금 이대로는 저와 레주만 있는 공간이 되니까요. 그러니까 아무래도 홍보를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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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 ◆bCgHZuBnDk (5652866E+5) 2018. 5. 27. 오후 8:32:59그렇긴 하죠.(끄덕) 비관적으로 보일지는 몰라도 솔직하게는 홍보 스레의 홍보력을 그렇게 신뢰하지 못하지만...해볼 수 있는 건 모두 해봐야죠! :3! 넵, 언제나 별하주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넙죽)
....감 드린다고 할 뻔 했다.(동공지진) -
967 별하주 (0114356E+5) 2018. 5. 27. 오후 8:34:51저는 감을 매우 좋아하기에 괜찮답니다...! 사실 남아있는 이들이 더욱 활동을 해야겠지만 말이에요! (끄덕) 음..음...너무 비관적이 되지 말아요! 저는 이 스레를 끝까지 지켜낼 생각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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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 ◆bCgHZuBnDk (5652866E+5) 2018. 5. 27. 오후 8:37:1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감 많이 받으새요>ㅁ<(대체)
그렇네요 낙ㅡ관적인 스레주가 되어야죠! 후후, 별하주 정말로 언제나 감사드리고 감도 드려요 ;D -
969 별하주 (0114356E+5) 2018. 5. 27. 오후 8:37:46으아아아! 감이다...! 감 맛있어요! 달콤해요...!! 음..음..그럼 일단 이벤트는 조용히 넘어가고..음...뭔가 이야기라도 나누는 것이 좋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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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 비란주 (0570984E+5) 2018. 5. 27. 오후 8:38:53앗...! 너무 늦어버린 걸까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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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 ◆bCgHZuBnDk (5652866E+5) 2018. 5. 27. 오후 8:39:54(흐뭇)(?) 이야기라...음음, 무슨 이야기가 좋으려나요! :3(곰곰)
오 세상에 비란주 어서오세요! :D -
972 별하주 (0114356E+5) 2018. 5. 27. 오후 8:40:32아앗...! 비란주다....! 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와아아아!!
음..음..이야기는...그냥 음...사람도 없고 하니까 그냥 잠담이라는 의미로...! (??) -
973 ◆bCgHZuBnDk (5652866E+5) 2018. 5. 27. 오후 8:45:51잡담 잡담...아 잡초가 생각나네요(??)
음음 사실 최소 네 명만 있어도 진행이 어느 정도 될텐데...여의치가 않네요. -
974 별하주 (0114356E+5) 2018. 5. 27. 오후 8:53:19음....음...(침묵) 1명만 더 인가요...? 그렇다면...좋아요..! 비란주와 저와 레주...3명이서 게임을 즐겨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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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 ◆bCgHZuBnDk (5652866E+5) 2018. 5. 27. 오후 8:54:43음...음...음? 세 명이선가요? 음...(고민) 아주 불가능하지는 않겠네요 :0 비란주는 혹시 괜찮으신가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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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별하주 (0114356E+5) 2018. 5. 27. 오후 8:56:18어..아뇨..왕게임이 아니라 다른 류 게임을 말한건데..그러니까....진실게임이나...혹은 다이스 돌리기 게임이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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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 비란주 (0570984E+5) 2018. 5. 27. 오후 8:56:50>>971 >>973
레주 안녕하세요! :) 음...음...진행이 불가한 상태로군요. 으음...왠지 슬프네요...ㅠㅠㅠ 급하게 와봤는데...
>>972 별하주께서도 안녕하세요! :) -
978 ◆bCgHZuBnDk (5652866E+5) 2018. 5. 27. 오후 8:57:06앗, 그런 뜻이었군요 :3 그럼 진실게임이라도 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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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 ◆bCgHZuBnDk (5652866E+5) 2018. 5. 27. 오후 8:57:28비란주 급하게 오신 거군요 8ㅁ8 지금은 괜찮으신가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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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비란주 (0570984E+5) 2018. 5. 27. 오후 8:58:42>>975-976 앗... 저, 저는 어떤 게임이든 좋긴 한데 지금 좀 씻으려고 했어서...ㅠㅠㅠ 한 20~30분 정도 후부터 괜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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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 비란주 (0570984E+5) 2018. 5. 27. 오후 9:01:08>>978-979 네, 괜찮답니다. 이벤트가 있다는 얘길 기억하고 어떻게든 온 거라서...ㅎㅎㅎ 토닥토닥 감사해요, 레주! XD 진실게임 좋아요...!
그럼 전 잠시 다녀올게요. :) -
982 별하주 (0114356E+5) 2018. 5. 27. 오후 9:01:10>>977 음...음... 비란주....너무 슬퍼하지 마세요...;ㅁ; (토닥토닥) 그리고 씻으러 가시는군요...!! 다녀오세요..!! 그리고 급하게 오셨다고 하니..숨을 돌리는 거 잊지 마시구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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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 ◆bCgHZuBnDk (5652866E+5) 2018. 5. 27. 오후 9:01:36앗 비란주 다녀오세요! 느긋하게 해주세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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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4 이담주 (6524477E+5) 2018. 5. 27. 오후 9:25:42갱신합니다... 일요일 저녁은 매번 바빠서 어쩌죠.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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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별하주 (0114356E+5) 2018. 5. 27. 오후 9:27:42어서 오세요! 이담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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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bCgHZuBnDk (5652866E+5) 2018. 5. 27. 오후 9:28:05앗 이담주 어서오세요! :) 일요일 저녁은 바쁘신 건가요 ;ㅅ; 음음 이벤트 날짜를 어떻게 조율할 수 있을지 고민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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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 별하주 (0114356E+5) 2018. 5. 27. 오후 9:31:27음..음... 역시 토요일이 가장 무난...하려나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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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bCgHZuBnDk (5652866E+5) 2018. 5. 27. 오후 9:32:56음...그런 이야기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음음 고민의 시간을 길게 가져봐야겠어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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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 비란주 (0570984E+5) 2018. 5. 27. 오후 9:33:21씻고 온 비란주 재갱신할게요. :)
음...이담주께서 일요일 저녁이 바쁘시다면 토요일 저녁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저는. 일단 둘 다 주말이기도 하니까요.(끄덕) -
990 별하주 (0114356E+5) 2018. 5. 27. 오후 9:33:33음..음...성급하게 정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레주... 신중하게 생각하고 정해보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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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 별하주 (0114356E+5) 2018. 5. 27. 오후 9:36:24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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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bCgHZuBnDk (5652866E+5) 2018. 5. 27. 오후 9:39:09비란주 어서오세요! :)
네네, 아까도 말했듯이 천천히 생각해보게요 :3 -
993 비란주 (0570984E+5) 2018. 5. 27. 오후 9:43:05>>991-992 다들 다시 안녕하세요!
네, 레주. 지금 당장 시급한 것은 아니니까 느긋하게 생각해주세요. 어떤 선택이든, 레주의 결정을 존중한답니다. :D -
994 ◆bCgHZuBnDk (5652866E+5) 2018. 5. 27. 오후 9:43:42여러분 말씀 너무 고마워요 :)(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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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별하주 (0114356E+5) 2018. 5. 27. 오후 9:45:25저 역시 비란주의 의견에 동의해요. 어떤 선택이라도...저는 레주의 선택을 존중할테니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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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bCgHZuBnDk (5652866E+5) 2018. 5. 27. 오후 9:48:28음음 지금 시간도 그렇고, 오늘은 좀 생각의 정리를 해봐야겠네요. 양해 부탁드려요 여러분(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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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별하주 (0114356E+5) 2018. 5. 27. 오후 9:50:13(끄덕끄덕) 물론입니다...! 레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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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비란주 (0570984E+5) 2018. 5. 27. 오후 9:52:49>>994 >>996
네, 당연하죠! 얼마든지 천천히 시간을 가지셔도 괜찮아요, 레주. 저야말로 너무 고마워요. 이렇게 스레를 이끌어나가려고 해주셔서요.ㅎㅎㅎ(부둥부둥) -
999 ◆bCgHZuBnDk (5652866E+5) 2018. 5. 27. 오후 9:59:31언제나 고마워요 여러분 ><
일단 이 판부터 터뜨리고 갈까요 :3 -
1000 별하주 (0114356E+5) 2018. 5. 27. 오후 10:00:54좋아요...! 터트리는 겁니다...! 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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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비란주 (0570984E+5) 2018. 5. 27. 오후 10:02:46Boom! X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