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6549528> [All/느와르/일상] Dark City - 시트 (3)
이름 없음
2018. 5. 17. 오후 6:31:58 - 2018. 5. 17. 오후 6: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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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름 없음 (5532675E+6) 2018. 5. 17. 오후 6:31:58세상에는 양지와 음지가 있다.
양지는 겉으로 보기에는 치열하고 힘들어 보이지만 법과 질서란 것이 있기에 평화롭고 안전하다.
음지는 겉으로 보기에는 향락에 젖어 평화롭고 잔잔하게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서로 죽이며 물어뜯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평화로운 양지에 살고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우리는 항상 어둠을 보며 음지에 살고 있다.
양지에서는 볼 수 없는 마약과 향락, 상상할 수 없는 범죄 그리고 그것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일어나는 일상.
이것이 당신들이 직면할, 직면하고 있는, 직면했던 것이다.
음지의 어둠에 적응해서 순순히 살아가는 자.
음지의 제왕에 오르기 위해 싸워가는 자.
음지의 미련을 버리고 손씻고 살아가는 자.
당신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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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 없음 (5532675E+6) 2018. 5. 17. 오후 6:32:32<광지시>
의미를 직역하면 '빛나는 땅'이라는 뜻으로 대한민국 빛내줄 지역이라는 의미가 담겼지만, 현재는 정반대의 상황에 빠졌다.
과거에는 한국에서 대규모 발전을 통해서 신도시로 만들려고 했던 도시로 꽤나 촉망받는 지역이었다.
하지만 발전사업 도중에 정치깡패들에게 광지시의 이권을 빼앗겨버렸다..
현재 광지시는 대한민국의 암흑가들의 집결지이다. 한국의 암흑가들이 가장 많이 모인 '음지'의 대명사인 광지시는 암흑가들에게 완전히 정복당했다.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한 수도권 도시지만 실제로는 항상 암흑가들의 세력다툼이 일어나고 있으며, 살인도 일상처럼 일어난다. 한국의 정부가 유일하게 포기한 도시이니...
광지시의 주도권을 잡은 조직이 아직 없기에 세력다툼이 활발했다. 현재 광지시는 춘추전국시대나 다름이 없다.
※ 그래도 사람이 사는 도시이기는 해서 사람이 거주하는 집들이 있다. 믿기지 않겠지만 학교들도 있다. 아무리 광지시라고 해도 음지와 관련없이 평범하게 사는 사람이 없는 건 아니다.
광지시에서는 법이란 것이 통하지 않는다.
그러니 항상 살인과 폭력이 난무하며, 마약과 불법적인 향락이 일상인 것이다. 광지시에 거주하는 일반인도 음지쪽 사람이 아니라고 범죄의 대상에서 제외되는 건 아니다.
※ 하지만 광지시에서는 살인이나 폭력을 해도 총이나 화기를 사용하면 안 된다는 불문율이 있다. 최근 러시아에서 건너온 레드마피아 세력들이 함부로 총을 쓰다가 광지시 90% 조직들의 칼부림에 다굴맞거나 암살당해서 전멸한 사례가 있다.
레드마피아 사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최근에는 광지시의 냄새를 맡고 들어오는 외국세력들도 적지 않다.
광지시에 공권력이 있긴 있으나..그저 형식상으로 있는 것이니 공권력에게 겁을 먹거나 혹은 위기에 처했다고 도움을 요청할 필요가 없다. 말그대로 허수아비이기 때문이다.
* 하지만 당신이 깨어있는 공권력이라면 다를 수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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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름 없음 (5532675E+6) 2018. 5. 17. 오후 6:33:04시트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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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
3 이름 없음 (5532675E+6) 2018. 5. 17. 오후 6:35:48예전에 설정을 만들었지만 현실에서 너무 힘들고 바빠서 스레주를 할 여유가 못된다. 참치도 아주 가끔 들어오는 정도로 줄었어. 하지만 만든 설정을 지우기에는 너무 아까워서 이런 설정에서 돌려보고 싶은 레스주가 있으면 돌려보라고 올린다. 그럼 나는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