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6318167> [All/스토리/다크 판타지/성장] 죄의 이름 - Test (3)
◆oWQsnEjp2w
2018. 5. 15. 오전 2:15:57 - 2018. 5. 15. 오전 2:3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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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oWQsnEjp2w (6958218E+5) 2018. 5. 15. 오전 2:15:57유즈네시여.
우리들을 지키소서 -
1 ◆oWQsnEjp2w (6958218E+5) 2018. 5. 15. 오전 2:26:121. 누구십니까?
상황극판에서 한때 열심히 굴러가던 성장 스레 '새벽의 봉화'의 어장주입니다. 이번 1기와 1.5기 사이에 테스트 목적으로 단기 스레를 세우게 되었습니다.
2. 스레에 왜 다크 판타지가 붙었습니까?
본 스레는 테스트의 목적이 강하기에 레스주들이나 NPC의 죽음이 매우 간단히 일어납니다. 특히 암울한 1.5기를 진행하기에 앞서 여러분께 스레의 어두움을 간접적으로나마 알려드리기 위함입니다.
3. 스레의 배경이 궁금합니다.
1.5기 설정은 마계의 문이 열리기 시작한 벨로본드 섬의 이야기입니다. 그 이전에 남대륙에 열렸던 작은 문을 막기 위한 이들의 이야기입니다.
1기 설정을 정주행한 분들도 계시겠지만 없는 분들을 위해 설명드리겠습니다. 1기에서는 동대륙과 서대륙, 북대륙만이 정통 대륙으로 불렸습니다. 그러나 한 레스주의 아이템에서 텍스트로 언급되어 남대륙의 존재가 알려졌습니다. 2기에서는 정식으로 이들도 합류하는데 그 이전에 남대륙의 이야기를 살짝 풀어볼 심산입니다.
4. 설정이 궁금합니다.
테스트 스레이기에 천천히 공개됩니다.
5. 스레의 러닝 타임은 얼마나 되나요?
최소 3주~최대 6주를 잡고 있습니다.
6. 캡틴 건강은 조금 어떠신가요?
병원에서는 무리하지 않으면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피로가 누적되면서도 억지로 다른 행동을 강행한 것이 피로의 진짜 이유였고 치료를 받으며 나아졌습니다.
7. 어떤 부분에서 새롭나요?
1기와 1.5기에는 종족, 스테이더스의 분배, 특성과 제약, 직업의 분포 등의 차이가 있습니다. 테스트 스레에서는 이중 스테이더스의 분배를 집중적으로 다루어볼 생각입니다.
8.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은?
테스트 목적으로 세워진 스레이기에 여러 불편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1기부터 잘 알려진 부드럽고 속도감 있는 진행을 하는 캡틴의 이야기를 보여드리겠습니다. -
2 ◆oWQsnEjp2w (6958218E+5) 2018. 5. 15. 오전 2:36:41인간
<대륙의 지배자>
인간종의 원류로 가자면 최초의 아투르크의 살로 만들어진 존재들입니다. 모든 것의 시작이자 모든 것의 끝에 존재하는 자들, 가장 많은 번영을 약속받은 신의 자손들.
이들은 대륙을 지배하고 대륙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바라기에 따라 약자도, 강자도, 모든 것에 다다를 수 있는 재능을 가진 자들.
창조신께 받은 영혼이 숨을 쉬기 시작하고 아투르크에게 받은 육체가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워트에게 받은 지혜가 당신에게 차가운 이성을 주었고 백화에게 받은 힘이 당신에게 뜨거운 감성을 심어주었습니다.
당신은 이 땅의 지배자입니다.
그 이상의 설명이 필요합니까?
평범한 육체와 평범한 지혜
모든 가능성이 열린 존재들.
어떠한 제약도 존재하지 않음.
특전
< 신성한 혈통 >
" 내가 바로 카이젠의 피를 타고난 자다. 감히 누가 나에게 검끝을 거누느냐. "
- 은빛 늑대 에반 플러타 아이반 카이시안
인간은 과거부터 자신을 높히고 특별한 존재가 되길 바랬습니다.
일부 강한 인간들은 그런 상황에서 자신들만의 힘과 지혜를 독식했고, 이런 이들을 사람들은 <귀족>으로 부르게 되었습니다.
신성할 혈통, 귀족을 설명할 수 있는 것은 오직 그것밖에 없습니다.
- 명, 황, 백, 적, 율. 다섯 국가중 한 나라의 귀족으로 설정됨.
제약
- 귀족으로서 명예를 챙기지 않으면 캐릭터의 정신적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함.
- 평민들과 쉽게 어울릴 수 없음
< 투귀 >
" 한 놈도 남김 없이 덤벼라. 네놈들의 머리통을 갈아주마. "
- 사막의 대전사, 알바트로스
때때로 싸움에 미쳐 날뛰는 자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마치 싸움에서 자신의 삶의 이유를 찾고자 하며 죽을 곳을 찾기 위해 움직이는 것 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마치 예술을 펼치거나, 또는 생존을 위해 싸우는 것 처럼 보이는 자들.
이들을 인간들은 투귀라 부릅니다.
- 전투에서 최소 중상 이상의 센스를 가지게 됨.
제약
- 전투 상황에서 탈출할 수 없음.
- 강자와의 전투를 미친 듯 추구하게 됨.
< 수많은 가능성의 별 >
" 당신에게 내 모든 걸 드릴게요. 그러니까 부디 나를 사랑해주세요. "
- 인간의 창조사 서현, 최초의 인간에게 사랑을 고백하며
인간은 유일하게 모든 가능성을 보유한 존재입니다.
그 어떤 종족조차도 다다를 수 없는 길 중 하나.
모든 가능성에 대해 허락받은 인간은 모든 가능성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 선택지에 제한이 없어짐.
제약
- 신들의 간섭을 때때로 받을 수 있다.
- 선택에 대한 결과는 오직 본인에게 이어진다.
< 걸친 존재 >
" 네 공격은 나에게 닿지 않는다. 지금의 나는 요정계에 있거든. "
- 쾌속의 루카스에게, 에반 카이시안
아주 극히 희귀하지만... 다른 세계에 걸친 존재들은 이 세계에 존재합니다.
가장 대표적으로 정령사들은 정령계에 걸친 존재들입니다. 이들은 정령계에 있는 정령들을 사용하기 위해 자신들의 육체를 게이트로 사용합니다.
이처럼 각 세계를 연결하는 자들, 이들을 우리는 < 걸친 존재 >라는 이름으로 부릅니다.
당신은 이와 같은 하나의 세계에 육신을 걸치고 있습니다.
- 수많은 세계 중 하나에 육신을 걸치게 됨.
제약
- 때때로 강제로 < 세계의 간섭 > 상태에 빠지게 된다.
- 걸친 세계에 돌입한 상태에서 공격받은 육신은 치료할 수 없다.
- 점점 세계와 융화되거나 쫓겨나게 된다.
< 잊혀진 영웅들 >
" 누구도 나를 기억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리안. 당신만 나를 기억해주면 충분했으니까요. 사랑합니다. "
- 그림자 미류시안
이들은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진 영웅들입니다.
각자 하나의 사건을 가지고, 하나의 삶을 살았던 영웅들.
그러나 신의 이름 아래 신성한 업무를 지게 된 여러분들의 육신은 강대하기 그지없습니다.
하지만, 당신의 정신은 아직 온전치 않습니다.
스스로를 자각하십시오. 잊혀진 영웅이여.
- 캐릭터의 육체가 영웅급으로 설정되며 캐릭터 개인의 업적이 생성됨. 이 업적은 NPC들의 반응으로 나타남.
제약
- 기억 상실에 걸리게 된다.
- 기억을 확실하게 자각하기 전까지 자신의 과거사는 모두 희미한 기억의 흔적이 된다.
- 당신을 증오하거나 당신에게 흥미를 보이는 자들이 나타날 수 있다.
< 풍류 >
"얼씨구 놀아보세. 괭가리 치고 북 치고 장구치고 노래하고 돌아보고 흔들고 치고 뛰고 어얼쑤"
- 악왕 주약대
일부 인간들 중에는 음악에 관련되어 큰 재능을 가진 이들이 태어납니다. 하지만 꼭 음악이 아니더라도 감각, 특히 음과 관련된 감각에 아주 예민한 인간들이 있습니다. 들리지 않는 정적 속에서 시끄럽게 긁는 소리가 나는 것을 들을 수 있는 사람.
당신에게는 재능이 있습니다.
- 소리, 리듬, 박자와 관련된 모든 곳에서 보너스를 받게 된다.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쉽게 호감을 받는다.
제약
- 예민해진 청각은 시끄러운 소리에 큰 정신적 충격을 받는다.
- 어떤 유혹이든 쉽게 빠지게 된다. -
3 ◆oWQsnEjp2w (6958218E+5) 2018. 5. 15. 오전 2:39:32이외에도 인간 전용의 특전으로 여러 가지가 남았으나 지금의 컴퓨터에는 이 인간 전용 특전들만 남아 올려두었습니다. 혹시 보시고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말씀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