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5667345> [ALL/학원/일상] 매화고등학교의 이야기 | 3. FIRE! (1001)
◆bCgHZuBnDk
2018. 5. 7. 오후 1:28:55 - 2018. 5. 12. 오후 3: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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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bCgHZuBnDk (8188797E+6) 2018. 5. 7. 오후 1:28:55*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AT필드, 비난성 발언, 무개념 따위의 행동들은 당연하게도 금물입니다. 역지사지의 자세를 가집시다.
*한 달에 한 번씩 시트 정리를 합니다. 한 달동안 전혀 모습을 비추지 않은 이가 시트 하차의 대상이 됩니다.
*스레는 리얼타임제입니다. 현재가 1월이면 작중 시기도 1월, 현재가 2월이면 또 작중 시기도 2월입니다.
*스레주에게 하고 싶은 말이나 질문 사항이 있다면 얼마든지 해주세요.
*시트 스레 : https://goo.gl/x7f2mQ
*위키 : https://goo.gl/KN5E4M
*웹박수 : https://goo.gl/forms/rCgWcbTFbe6J9k2W2
*임시 스레 : https://goo.gl/1SSoud
"불탄다! 불타!"
"뭐? 어디서 불났어?!"
"나도 몰라! 그런데 불탄대! 화력이 어마무시하대!"
-어디서 불이 타는지는 몰라도 매화고는 오늘도 시끌벅적하게 즐겁습니다. -
1 이담주 (0590932E+5) 2018. 5. 7. 오후 3:20:15안착함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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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bCgHZuBnDk (8188797E+6) 2018. 5. 7. 오후 3:22:113판에 안착합니다!
situplay>1525571812>998-999 초윤주와 이담주 어서오세요! :) 넵, 두 분의 의견 확인했습니다. -
3 ◆bCgHZuBnDk (8188797E+6) 2018. 5. 7. 오후 3:23:11그나저나 웹박수에 들렀는데 이런 메시지가 들어와있네요. 이건 의견을 수렴해야하는 사항이므로 앞서서 공개하겠습니다.
[ 저 카톡방 느낌으로 스레를 파는 것도 재밌지 않을까요? 레스 하나당 톡 하나로 해서 카톡방으로 대화하는 느낌으로요! ]
일단 여러분의 의견을 들어보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찬성하시면 스레를 새로 파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아쉽지만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이건 제 경험상 부정적인 시선 또한 존재하니까요.
나름 중요하니까 다시 올려봅니다. 여러분들의 의견 부탁드려요! -
4 ◆bCgHZuBnDk (8188797E+6) 2018. 5. 7. 오후 3:23:38앗 그리고 초윤주는 다시 다녀오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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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담주 (0590932E+5) 2018. 5. 7. 오후 3:23:45만약 그런 외전 느낌의 스레가 생긴다면, 현실에서 졸업식이 진행된 2월 이후에 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일단 지금은 스레 초기이니 본스레에 집중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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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세민주 (464432E+57) 2018. 5. 7. 오후 3:25:05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핫 1001을 노렸건만 의견을 적는 사이에 터트려버리다니!!!!!!!!!!오늘 이 일은 절대로 잊지 아니하겠습니다아아아아!!!!!!!!!!(그만해(세민:..오늘부터 제 오너가 되어줄 새로운 분을 구해요~
머 암튼 간단하게 매화고 단톡방!같은 느낌의 어장이려나요...?뭔가 상라처럼 가벼운 잡담을 주고받을수 있는 그런것 같기는 한데..!
엄음음 있으면 캐이입해서 잡담하는게 매우매우 재미있을것 같으면서도 궂이 잡담방이 더 있어야할 필요성은...솔직히 말하자면 잘 모르겠구..음 일단 좀 애매한 입장입니다만 일단은 찬성쪽에 한표 던지겠습니다!뭔가 새로운 시도인것 같기도 하고 신선한 느낌이기도 하고..!
히히히히 그보다 외출씨를 대려오셨군요 잘하셨습니다 캡틴..잠깐 나좀 볼까요 외출씨 ^-^???????(사악(섬뜩한 미소(대체 -
7 이담주 (0590932E+5) 2018. 5. 7. 오후 3:25:06모두들 잘 다녀오세요!
음음 일단 제 의견은 그렇습니다. -
8 ◆bCgHZuBnDk (8188797E+6) 2018. 5. 7. 오후 3:26:08>>5 확실히 집중이 그곳으로 분산되어버리면 곤란해질 수 있으니까요. 제 생각이랍니다. 네, 확인했습니다 :)
아무튼 레주는 슬슬 외출 다녀오겠습니다. 다들 이따 봐요 :) -
9 이담주 (0590932E+5) 2018. 5. 7. 오후 3:26:30>>6 앗 (앗)
어디선가 쓰르라미 우는 소리가,,,
세민주 좀 전에 선관 찔러주셨나요! 저는 지금 시간이 났답니다 :3 -
10 이담주 (0590932E+5) 2018. 5. 7. 오후 3:27:38레주 잘 다녀오세요~!
어... 어쩌면 다시 바빠질 수도 있겠네요. 그치만 지금을 즐겨요! (?? -
11 ◆bCgHZuBnDk (8188797E+6) 2018. 5. 7. 오후 3:28:42진짜 가기 전에.
>>6 (동공대지진) 사, 살려주세ㅇ...는 세민주의 의견도 확인했습니다 :) 약간 중립이신 것 같지만 찬성에 표를 던지신다면 일단 그렇게 알겠습니다! 그리고...외출 씨를 잘 부탁합니다.(??)
그럼 저는 정말로 다녀올게요! -
12 세민주 (464432E+57) 2018. 5. 7. 오후 3:29:16헉 그리고 초윤주 이담주 어서오시구 캡틴 잘 다녀오셔요 ^-^!!!!!쫌이따가 뵈어요~~~ ^-^/
>>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네넹 선관 찔렀었답니다!!앗 그러면 지금 선관 ㄱㄱㅆ할까요??? ^-^♡ -
13 이담주 (0590932E+5) 2018. 5. 7. 오후 3:30:49>>12 넵! 그럽시다!
원하시는 시츄에이션 있나요!
참고로 저는 한 시간 후에 머리 자르러 갑니다! (시한폭탄,,,? -
14 세민주 (464432E+57) 2018. 5. 7. 오후 3:31:14헉 맞아요 바쁘더라도 지금을 즐기는건 좋은겁니다~!! ^-^*
>>11
후후후후 괜찮아요 물지 않아..머 일단은 찬성이라는 느낌입니다 ^-^!!외출씨는...맡겨주시죠 히힠..(?
암틈 정말루 잘 다녀오셔요 ^-^!!! -
15 해진주 (7031042E+5) 2018. 5. 7. 오후 3:34:18situplay>1525571812>996
에 대한 답은 저도 반대에요:0
다시가봐오! -
16 이담주 (619787E+56) 2018. 5. 7. 오후 3:38:00레주와 해진주 무사히 잘 다녀오셔요~!
(접점에 대해 고민 중) -
17 세민주 (464432E+57) 2018. 5. 7. 오후 3:42:08>>13
헉 제한시간은 한시간...그 전에 임무를 완수하라!(??
엄 일단은 이런저런 공통점이 많이 보이네요!이담이랑 세민이 둘 다 3학년인데다가 종목은 다르지만 암튼 예체능 동지 ^-^!!게다가 둘다 헤어스타일의 변화(?)가 엄청났구...음음 머냐 일단 구체화하기 전에 세민이랑 이담이도 1학년때부터 알고 지낸 사이였는지 아니였는지부터 정해볼까요!어느쪽으로 했으면 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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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별하주 (5604296E+5) 2018. 5. 7. 오후 3:44:56뭔가 의견을 묻는 것이 있어서 잠시 갱신해서 의견을 말합니다만... 강력 반대합니다. 장담할 수 있습니다. 생기게 되면 그건 AT필드로 발전합니다.
재밌을 수는 있겠지만, 카톡방의 특성을 생각하면 답이 나옵니다. 결국 친분이 있는 이들이 대화를 하는 것이 카톡방이죠. 혹은 공통된 목적으로 뭉친 이들이라던가요. 그런 컨셉으로 스레를 세운다. 일단 매화고가 작은 학교도 아니고 서울의 학교인데 학년도, 반도 다른 이들이 한 곳의 카톡방을 쓴다는 설정도 개연성이 없을 뿐더러, 친분관계가 형성되지 않는 이들은 쓰기도 애매할테고, 이는 곧 선관이나 친분이 있는 캐릭터들끼리의 대화방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크고 막 온 신입들에게 있어선 선관이 필수화가 됩니다.
그냥 끼여서 톡 나누면 되지 않느냐고 하면 될지도 모르지만, 학년도, 반도 다른 이들이 톡으로 대화를 이어나갈 건수가 얼마나 될까요? 단적으로 얘기하면 별하는 현 시점에선 거기 들어가지도 않을겁니다.
누구는 쉽게 이용하고 누구는 제대로 이용조차 힘든 스레. 이것이 곧 AT라고 전 생각합니다. 선관이 없고 톡을 나눌 정도의 친분관계가 없는 이들은 결국 이용을 못하게 될 테고 그건 곧 노는 이만 노는 스레가 될겁니다.
폰이라서 일단 더 쓰진 못하고 이 정도로 쓰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19 이담주 (619787E+56) 2018. 5. 7. 오후 3:45:17>>17 앗 미션 임파서블...! (브금 자동재생,,,
그러게요! 세민주가 하신 말이 다 맞구... 음 어쩌면 1학년 때 같은 반이었다는 설정도 가능할 것 같아요! 괜찮으신가요! -
20 세민주 (464432E+57) 2018. 5. 7. 오후 3:53:55별하주 어서오셔요~~지금까지 저 빼고는 다 반대표네요 ㄷㄷ!
>>19
안이 브금재생 머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헉 네넵 저는 대환영이죠 ^-^!!!앗 그러면 일단은 세민이랑 이담이도 1학년때 같은 반 했었다가 떨어진 그런 케이스군요!작년까지 염색 안하고 히메컷이었으면 1학년때도 히메컷이었을테니 엄청 신기해하면서도 막 이래저래 놀았을거 같아요 여자애들이 흔히 그렇듯이 머리 빗어주고 땋아주곸ㅋㅋㅋㅋㅋㅋ..막 자신도 머리 이래 기르고 싶다면서 이런저런 감상평(?)도 남겼을듯 합니다!일단 첫 만남은 그렇게 하면서 친해졌을듯 하고,지금은 이담이가 단발로 깎은 상태니까 막 이케이케 헝클어트리면서 장난치고 그럴것 같아요~어느 쪽으로 하든 일단 친한 관계밖에 생각이 안 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
21 이담주 (619787E+56) 2018. 5. 7. 오후 4:02:18별하주의 의견, 설득력 있네요...!
>>20 ㅋㅋㅋㅋㅋ 네 2학년 때 문이과 나뉘면서 떨어졌겠죠! 뭔가 본인이 암것도 안 하고 멍 때리고 있으면 어느새 머리 땋아져 있고 그런 건가요 ㅋㅋㅋㅋㅋ 그림 그릴 때 방해하지만 않으면 그냥 뒤에서 하는 대로 얌전히 있었을 것 같네요! (본인의 소감: 와아 예쁘다~) 지금은 그냥 개털 한움큼이죠~! ㅋㅋㅋㅋㅋ 우정은 소중하니까요! 이담이는 세민이가 뭔가 장난을 쳐도 그냥 받아주고 인정할(?) 것 같은 느낌이고요 ㅎㅎ 아니면 동아리 시간에 그림 주제 찾는다고 미술실 탈주하고 돌아다니다가 사격부를 발견한다거나..! -
22 민하주 (6665204E+6) 2018. 5. 7. 오후 4:04:17잠시 다녀온 사이에 판이 갈려 있었네용! 갱신해요~~
그리고 단톡방은 아무래도 한 반의 개념이 아니라 교사부터 시작해서 인원 수가 많으니ㅠㅠ 복잡해지기 쉬울 거 같기도 해요. 일단 저는 무효표로 해둘게용. -
23 이담주 (619787E+56) 2018. 5. 7. 오후 4:06:09민하주 어서오세요! 친목이라는 게 여러 모로 조절하기 어려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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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세민주 (464432E+57) 2018. 5. 7. 오후 4:11:56민하주 어서오셔요~~~~~! 아까 선관 수고하셨습니다!! 잘 부탁해요~ ^-^*
>>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습니다 방심하는 순간 샤삭...(???)자기 머리는 애초에 땋거나 묶을만한 길이로 길러본적이 없다보니 남 머리 손질해주는건 잘했을거에욬ㅋㅋㅋㅋㅋㅋ!그림그리는데 방해하지는 않았을듯 싶어요 ㄷㄷ..흠 확실히 탈색하면 머릿결이 많이 상하기는 하죠 ㅠㅠㅠㅠㅠㅠ 그래도 크게 신경 안 쓴답니다 >-<!!맞슴다 우정보다 좋은건 없다~!!헐 이담이 착해요 ㄷㄷㄷㄷ 막 너무 잘 받아주면 나중에는 세민이가 죄책감 느낄지도 모릅니닼ㅋㅋㅋㅋ!!헉 그 머냐 사격부가 외부동아리라 발견하긴 힘들거같애요 ㄷㄷ..운 좋아서 만난다면 뭐 하다가 여기까지 나왔어~?하는 반응..? -
25 민하주 (6665204E+6) 2018. 5. 7. 오후 4:14:41앗 세민주도 선관 수고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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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이담주 (619787E+56) 2018. 5. 7. 오후 4:22:13>>24 앗 세민이는 고등학교 입학 이전에도 머리를 길게 길러 본 적이 없었군요...! 그래서 대신 남의 머리를! ㅋㅋㅋㅋ 염색은 머리 자를 겸 이담이 스스로 뭔가 스타일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하게 된 거예요. (현: 이미지 변신이라구? 삭발해~~!) 머리 길면 관리하기 힘들고 해서요 ㅋㅋ 뭔가... 착한 것이라기보단 그냥 주변에 대해 아무런 생각이 없는(?) 듯해요 ㅋㅋㅋㅋㅋㅋ 이담이도 슬쩍슬쩍 장난을 치긴 할 테지만요 ㅋㅋ 외부동아리면 활동은 주로 어디서 하나요...?
그리고 저는 이만 나가봐야겠어요! 다음에 마저 이을게요 세민주! 수고하셨어요 :3 -
27 딸랑딸랑 꽃방울주 (100713E+60) 2018. 5. 7. 오후 4:23:07화령주가 갱신합니다~~ 단톡방은...으음, 저도 민하주 의견에 동의해요! 너무 복잡해질 것 같아서 무효표 쓸게요. ':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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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세민주 (464432E+57) 2018. 5. 7. 오후 4:35:58>>26
예아 그렇슴다!기회는 있었지만 부모님께서 반대하셨죠 ㄷㄷ..뭐 물론 자신도 사격할땐 긴 머리보단 짧은 머리가 낫다면서 요즘은 어느정도 익숙해졌지만 그래도 아예 로망이 없는 건 아니라서요..!헉 글쿤요 렬루 완벽한 스타일 변화였슴다!!!랄까 아니 현이누님 삭발까지는 아닙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공
맞아요 머리 길면 관리하기 힘든거 인정합니다 ㄷㄷ..앗 맞장난치는거 좋아요 XD!! 음 그리고 주로 바깥에서 집결장소를 한군데 딱 정해놓고 적당히 잡담 좀 하다가 사격장으로 직접 가는 스타일이라..!아예 못 발견하진 않겠지만요!
앗 네넵 다녀오셔라 ^-^!!!! -
29 세민주 (464432E+57) 2018. 5. 7. 오후 4:38:16앗 화령주도 어서오셔라~~~!아까 해진주께서 밤에 오실거 같다고 그때 선관 짜자고 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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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민하주 (6665204E+6) 2018. 5. 7. 오후 4:40:32화령주 어서오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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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해진주 (7031042E+5) 2018. 5. 7. 오후 5:00:53잠시 시간나서 리갱합니다 :)
다녀오시는 분들 모두 다녀오시구 안녕하세요! -
32 진주 (3584548E+5) 2018. 5. 7. 오후 5:23:28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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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이담주 (5681938E+6) 2018. 5. 7. 오후 5:23:47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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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해진주 (3468025E+6) 2018. 5. 7. 오후 5:24:24진주 어서와욥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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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해진주 (3468025E+6) 2018. 5. 7. 오후 5:24:59이담주도 어서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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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이담주 (619787E+56) 2018. 5. 7. 오후 5:27:39모두들 안녕하세요!
>>28 앗 부모님의 반대가...! 그 지금은 더 잇는 게 무리일 것 같아서, 이따 밤에 아니면 내일 이을게요...! -
37 딸랑딸랑 꽃방울주 (100713E+60) 2018. 5. 7. 오후 6:18:28아고고 바빴다..다들 반가워요! 끌!올!
.dice 1 2. = 1
1. 독백 쓰자
2. 꺼져 -
38 딸랑딸랑 꽃방울주 (100713E+60) 2018. 5. 7. 오후 6:25:02으으으으으으으ㅡㄱㅇㅇ으으ㅡ...독백을 쓰시라니..(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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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민하주 (6665204E+6) 2018. 5. 7. 오후 6: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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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진주 (2997932E+5) 2018. 5. 7. 오후 6:33:58집에 와따! 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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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민하주 (6665204E+6) 2018. 5. 7. 오후 6:36:18진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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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세민주 (464432E+57) 2018. 5. 7. 오후 7:26:20저녁식사 마치고서 갱신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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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민하주 (6665204E+6) 2018. 5. 7. 오후 7:55:11갱신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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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세민주 (464432E+57) 2018. 5. 7. 오후 8:03:44민하주 어서오셔요~~저녁은 드셨슴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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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민하주 (6665204E+6) 2018. 5. 7. 오후 8:06:02세민주 안녕하세용~~~~ 저는 아직 안 먹었어요! 이제 휴일도 끝이라고 생각하니 슬프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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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세민주 (464432E+57) 2018. 5. 7. 오후 8:10:39헉 ㄷㄷㄷㄷ 배 안고프신가요 ㅠㅡㅠ!!아 그러네요 휴일도 오늘로 끝.....하;;;;;;뭐 저는 수요일까지 쉬니까요 ^-^!!!알바를 그때까지 잠깐 쉬어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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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세민주 (464432E+57) 2018. 5. 7. 오후 8:13:15앗 글고 >>36 지금봤네요 ㅠ;;;;;;저는 괜찮습니다!!언제든지 편할때 이어주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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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민하주 (6665204E+6) 2018. 5. 7. 오후 8:19:08괜찮아용 원래 점심이랑 저녁 늦게 먹는 게 버릇 돼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바 쉬신다니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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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세민주 (464432E+57) 2018. 5. 7. 오후 8:23:33>>48
앗앗 그렇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그 대신 목요일날 알바 가기가 렬루 귀찮아지겠지만요 ㅠ;;;;;;;;;;휴일이 넘 길어도 별루... -
50 해진주 (3468025E+6) 2018. 5. 7. 오후 8:33:40갱신합니다. :) 밤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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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세민주 (464432E+57) 2018. 5. 7. 오후 8:34:36해진주 어서오셔요~~네넹 밤에 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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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진주 (3625979E+5) 2018. 5. 7. 오후 8:41:42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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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세민주 (464432E+57) 2018. 5. 7. 오후 8:50:11진주 어서오셔요 좋은 저녁?밤?임다!!늦었지만 저녁 드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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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진주 (3625979E+5) 2018. 5. 7. 오후 8:51:40네네! 고기 먹어서 넘나 행복하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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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세민주 (464432E+57) 2018. 5. 7. 오후 8:53:31헉 무려 고기 드셨다니 ㄷㄷㄷㄷㄷㄷ 부럽슴다..!암튼 맛저하신듯하니 다행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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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이담주 (619787E+56) 2018. 5. 7. 오후 8:53:33갱싄,,, 위키 수정한다고 해 놓고 못했네요,,, (파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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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세민주 (464432E+57) 2018. 5. 7. 오후 8:55:17이담주도 어서오셔라~~~~헐 생각해보니까 저도 위키 관계란 추가 못했네요 ㅠ;;;;해야할 필요성은 있는데 자꾸 깜박하고 귀찮구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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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진주 (3625979E+5) 2018. 5. 7. 오후 8:55:53이담주 어서와요! 아이고 그러고보니 저도 위키 관계란 채워야하네요. 으으 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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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이담주 (619787E+56) 2018. 5. 7. 오후 8:56:44그렇네요 으아아 ㅠㅠ 연휴 끝나가는데 아직도 귀차니즘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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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해진주 (3468025E+6) 2018. 5. 7. 오후 8:58:08위키는 정말로 날 잡고 마음 드시구 하셔야요 :D (지옥의 모바일로 위키수정(테마곡&목소리&관계정리 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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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세민주 (464432E+57) 2018. 5. 7. 오후 8:58:29원랴 귀차니즘의 늪이란게 다 그렇더라구요 ㅎ;;;;;;한번 빠지면 나오기 렬루 힘듭니다 진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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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이담주 (619787E+56) 2018. 5. 7. 오후 8:58:29뭘 할까?
1. 일상을 돌려요
2. 독백을 써요
3. 잡담을 해요
4. 선관을 찔러요
5. 뻘글을 써요
6. 폭☆사
.dice 1 6. = 6 -
63 해진주 (3468025E+6) 2018. 5. 7. 오후 8:59:07>>60 하셔야'해'요입니다...아니....오타(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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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진주 (3625979E+5) 2018. 5. 7. 오후 8:59:07해진주 어서와요!
히이익! 대... 대단하셔. 모바일로 위키 수정하는 거 저도 한 번 해봤는데 너무 복잡하고 어렵더라구여 ㅠㅠ -
65 이담주 (619787E+56) 2018. 5. 7. 오후 8:59:18매화고의 여러분 그동안 부족한 이담주를 보살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파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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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세민주 (464432E+57) 2018. 5. 7. 오후 9:00:10해진주 어서오셔라~~~~헐 님 존경해요 ㄷㄷㄷㄷㄷ마음 잡기 꽤 힘들더라구요 손가락 몇번 까딱하면 될 일인데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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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해진주 (3468025E+6) 2018. 5. 7. 오후 9:00:37>>64 으으으으음..좀 시간이(손가락이)걸리지만 하다보면 익숙해져요:)
>>62 폭사는...안되요...?(동공지진 -
68 세민주 (464432E+57) 2018. 5. 7. 오후 9:01:06아니 이담주 잠깐 폭☆사라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이 망할 다갓아!!(다이스 멱살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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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이담주 (619787E+56) 2018. 5. 7. 오후 9:01:32해진주 어서오세요! 테마곡도 추가해야 하는데 아는 노래가 별로 없어서 (ㅋㅋㅋㅋㅋ) 어렵더라구요... 진짜 대단하세요!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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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이담주 (619787E+56) 2018. 5. 7. 오후 9:02:27>>67 >>68 저는 폭발 몇 번 일어났다고 죽지 않기 땜에 괜찮습니다...!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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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해진주 (3468025E+6) 2018. 5. 7. 오후 9: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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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해진주 (3468025E+6) 2018. 5. 7. 오후 9:04:11다갓!! 다갓의 농간입니다!!!!!(다이스짤짤
>>69 유튜브에 ~한 분위기라고 치시면 됩니다! -
73 세민주 (464432E+57) 2018. 5. 7. 오후 9: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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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이담주 (619787E+56) 2018. 5. 7. 오후 9:07:24>>72 좋은 팁 감사합니다 해진주!
앞으로는 다이스의 폭풍에 휘말리지 않겠어...! (그러면서 또 굴리겠지...) -
75 해진주 (3468025E+6) 2018. 5. 7. 오후 9:08:15>>73 제가 집중력이 좋은지는 몰라도..하자!하면 바로바로 정리한답니다...(._. 그리고 후회를 합니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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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이담주 (619787E+56) 2018. 5. 7. 오후 9:08:53>>73 아아니 세민주... 이런 걸로 심쿵하시면...! ㅋㅋㅋㅋ 손가락이 어... 여섯개요~~!! (무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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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해진주 (3468025E+6) 2018. 5. 7. 오후 9:10:15짤 귀엽죠...(끄덕끄덕) 음..비몽사몽이라서 뭔가 냥냥스럽게 치는거같은데 기분탓이길 바래요. 안그러면 내일 수치사로 못와요.
>>74 좋은 팁.....이라니 그렇지않아요!(도리도리) 팁이 되셨다면야 그래도 기쁘군요! -
78 세민주 (464432E+57) 2018. 5. 7. 오후 9:10:20>>75
헉 해진주도 한다면 하는 타입이시군요!!머냐 저는 그 하자!하는 결론을 내기까지의 과정이 넘 길어요 ㅠ..아니 왜째서 후회하심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9 이담주 (619787E+56) 2018. 5. 7. 오후 9:10:45으으 머리카락을 애매하게 잘랐더니 거슬리네요,,,
그냥 빠른 시일 내에 미용실 다시 가서 짧게 자르는 걸로,,, ㅋㅋㅋㅋㅋ -
80 해진주 (3468025E+6) 2018. 5. 7. 오후 9:12:08>>78 결심을 하고 엄지손가락의 안전을 버렸으니까요?(흐릿
>>79 애매한 머리길이는 그렇죠. 아예 짧거나..아예 길거나..! -
81 민하주 (4863148E+5) 2018. 5. 7. 오후 9:12:19저녁 먹고 와서 갱신해요! 혹시 선관 맺고 싶은 분 계시면 편하게 말씀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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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해진주 (3468025E+6) 2018. 5. 7. 오후 9:13:28민하주 어서와요. 아름다운 저녁 :) 선관이라...굳이 선관이 없어도 돌릴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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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세민주 (464432E+57) 2018. 5. 7. 오후 9: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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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이담주 (619787E+56) 2018. 5. 7. 오후 9:14:46민하주 안녕하세요!
>>80 그냥 이번에 확 쳐버릴까 하는 생각도 들고 그렇네요 ㅋㅋㅋ 저는 요 근래 계속 애매한 길이였으니까 말이죠!
잠깐만 잠수... 아마도 열두 시 넘어서 다시 올 것 같네요. -
85 이담주 (619787E+56) 2018. 5. 7. 오후 9:15:38>>83 금사빠가 죄는 아니잖아요~!~! ㅋㅋㅋㅋㅋ 아 짤 너무 치명적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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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세민주 (464432E+57) 2018. 5. 7. 오후 9:16:05민하주 어서오셔라~~~저는 아까 선관을 짰기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
>>79
ㄷㄷ 애매한 길이라면 원래 좀 불편한 법이죠..!
>>80
안이 엄지손가락의 안전을 버리셨다니.....렬루 존경...(말잇못 -
87 세민주 (464432E+57) 2018. 5. 7. 오후 9:17:24>>85
헉 이해해주시는 겁니까(두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우매우 치명적인 짤이죠 ^-^!!!암튼 다녀오셔라~~~ -
88 해진주 (3468025E+6) 2018. 5. 7. 오후 9:18:52>>83 동석오빠....?(동공지진) 짤이 치명적이에요!!!! 기..기분탓이겠죠??
>>84 이담주 다녀오세요 :)
>>86 존경은 아니에요 (도리도리
그럼 저도 나중에 뵐게요!!!!XD -
89 세민주 (464432E+57) 2018. 5. 7. 오후 9:20:33>>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만큼은 기분탓이 아닐겁니다 ㄷㄷ.....아 그 머냐 제가 주어를 생략해버렸었네요 희생정신 렬루 존경..이었습니다!!암튼 해진주도 잘 다녀오셔요~~~ ^-^/ -
90 민하주 (6665204E+6) 2018. 5. 7. 오후 9:23:25딴 짓하느라 레스가 늦었네용 해진주 이담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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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이름 없음 (6665204E+6) 2018. 5. 7. 오후 9:25:17어릴 때부터 혼자가 편했다. 처음에는 민하가 아이들과 못 어울리나 싶어 걱정하던 어머니도 곧 생각을 바꿨다. 그냥 천성이었다. 고등학교에 올라와서는 좀 바뀌긴 했다. 그래도 화장실을 같이 가자는 친구한테 화장실 혼자 못 가? 라고 물어본 건 싸가지가 없었던 것 같다. 민하는 때늦은 후회를 했다. 이제 친구는 커녕 동네에서 마주쳐도 인사 하나 건네지 않을 상대인데도 그랬다.
언제나 이성보다 감정이 한 걸음 늦게 따라왔다. 보편적으로 슬픔을 느낄 법한 상황에서도 혼자 멀쩡하기만 했다. 종종 도덕 선생님이 슬픈 다큐멘터리를 틀어주시는 날이면 반 전체가 울음 바다가 됐었는데, 민하는 항상 예외였다. 민하를 두고 기계라며 장난을 치는 학생들도 있었다. 그 때는 웃어 넘겼던 것 같다. 그렇게 잊고 지내다 보면 문득 선생님이 보여주셨던 다큐멘터리가 떠오르는 날이 있었다. 뒤늦게 밀려오는 감정이 사람의 기분을 형용할 수 없게 만들었다.
살아가면서 크게 불편한 것은 아니었다. 적어도 민하의 삶은 슬픔보다는 즐거움을 느낄 때가 더 많았다. 무감정함이나 우울함을 느낄 때가 더 많기도 하였으나 슬픔이 아니라면 견딜만 했다. 그 슬픔마저도 상황과 동 떨어져 있을 때 천천히 스며드니 결과적으로 견디지 못할 감정이란 없었다. 감정의 자각이 느린 것을 이성적이라고 보아도 될 지는 모르겠지만, 타인의 눈에는 이성적인 사람으로 비추어졌다.
괜찮다고 생각하면서 살아도 이따금씩 상념이 깊어지는 날은 생기기 마련이다. 오늘처럼 집에 아무도 없을 때, 시계 초침 소리 말고는 아무 것도 들리지 않을 때. 도덕 선생님이 틀어준 다큐멘터리와 그 때의 느꼈을 법한 감정들이 해일처럼 쏟아져 오는 날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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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저도 조용할 때 독백 두고 도망쳐용 -
92 세민주 (464432E+57) 2018. 5. 7. 오후 9:35:55헐 민하 독백 뭐에요 렬루 싱숭하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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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민하주 (6665204E+6) 2018. 5. 7. 오후 9:39:32
>>92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추천곡 드립니다 -
94 세민주 (464432E+57) 2018. 5. 7. 오후 9:42:10>>9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곡 적절하네요 따봉(?)날리겠습니다 ^^;;;후 암튼 민하 슬프면 안됩니다 렬루 ㅠㅠ;;;;;;; -
95 白 花鈴 (100713E+60) 2018. 5. 7. 오후 9:51:37悲哀, 悲嘆, 哀慟.
*
거, 백 교수의 아들 화령이. 갸 알고 있으이? 그 애가 말야 글쎄..이번에도 또 쓰러졌다구마잉. 어? 몸이 약하냐구? 글쎄말여...이건 비밀인디..그 애가....
또 시작이다. 화령은 침대에서 무거운 몸을 일으켰다. 이야기 하던 목소리가 한 순간에 사라지고 만다. 겨우 손 위로 머리를 가누며 표정을 찡그렸다. 눈 앞이 아찔하다. 분명 눈을 떴음에도 시야가 마냥 검다. 머리는 찡하고 귀는 먹먹하다. 한참동안 눈을 깜빡이고 나니 그제서야 시야가 돌아온다. 먹먹하던 귀가 뚫리는 기분과 함께 머리에 쏠린 피가 다시 제 자리를 찾아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그럼에도 머릿속이 꼭 물을 마신 실이 꽉 들어찬 것 마냥 무겁다. 늦봄이라고 해도 밤은 쌀쌀한지라 이불을 벗어난 상반신이 싸늘하게 식고 말았다. 시곗바늘 소리가 귓가를 스친다. 시계를 보니 9시 20분에 근접해있다. 침대 옆 협탁에 놓인 물잔을 향해 팔을 뻗었다. 물은 식어있었다. 메마른 목을 축이곤 다시금 침대에 몸을 가누었다. 바람이 들어왔는지 미적지근했다. 이리저리 몸을 뒤척였고, 겨우겨우 잠이 들 새였다.
배액..? 배액..화아...려엉.
그는 침대에서 몸을 벌떡 일으켰다. 가쁜 숨을 내쉬며 이불을 걷어내곤 침대를 빠져나와 거실을 향해 발걸음을 허둥지둥 옮겼다. 미끄러지는 발걸음이 여간 급한 것이 아니었다. 은영아, 은영아. 외치는 소리가 다급하다. 그리 도착한 거실엔 그 어느것도 없다. 무너지듯 주저앉았다. 바닥의 냉기가 천을 넘고 살갗에 닿았다. 주먹을 쥐고 바닥에 엎드렸다. 어느것도 없고, 오롯이 자신 뿐이다. 그 사실이 다가오는 것 만큼 괴로운 것은 없었다. 걷잡을 수 없는 울음이 토해져 나온다. 꺽꺽거리는 울음소리가 조용한 거실을 울렸다.
그 어느것도 없다. -
96 화령주 (100713E+60) 2018. 5. 7. 오후 9:51:52가볍게 독백 쓰고 갱신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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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세민주 (464432E+57) 2018. 5. 7. 오후 9:56:14화령주 어서오셔요~~~~~ ^-^/ 헐 이번에는 화령쌤의 독백이 싱숭하게 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쌤 울지마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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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민하주 (6665204E+6) 2018. 5. 7. 오후 9:56:39>>9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 이제 괜찮아용 지금 시점에서 슬퍼할 일은 "아껴 먹으려고 한 과자를 언니가 뺏어먹음" 이런 거 밖에 없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담임쌤............................. 화령주 어서오시구......... -
99 세민주 (464432E+57) 2018. 5. 7. 오후 10:04:49>>98
아니 민하 렬루 귀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암튼 다행이네요 막 심오한걸로 슬퍼하지 않아서..!ㅠㅜ -
100 해진주 (3468025E+6) 2018. 5. 7. 오후 10:05:16민하야....?
화령쌤.......?
이곳의 우울은 해진인데 위협받고 있어???(아님(눈물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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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해진주 (3468025E+6) 2018. 5. 7. 오후 10:06:55행보카쟈....... 흑흑.... 화령쌤... 민하야......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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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화령주 (100713E+60) 2018. 5. 7. 오후 10:06:57화령은 우울이 아닌걸요! 그리고 해진이가 왜 우울이애오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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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민하주 (6665204E+6) 2018. 5. 7. 오후 10:07:06>>9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 너모 생각이 없는.... 상태라.......
아니 그런 거 위협받지 마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해진주 어서오세요~~~~~ -
104 해진주 (3468025E+6) 2018. 5. 7. 오후 10:09:05해진이 우울은 딱 두개의 독백으로 설명이 가능합니다! (끄덕)
위협받아버렸어...8ㅁ8 꺄아악....!
얼굴 비추고 다시 가봐요 8ㅁ8 -
105 세민주 (464432E+57) 2018. 5. 7. 오후 10:10:37해진주 어서오시고 다녀오셔요~~~하 진짜 우울하심 안된다구요 8ㅁ8
>>103
그런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뻘하게 현웃 살짝 해버렸슴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6 화령주 (100713E+60) 2018. 5. 7. 오후 10:12:37해진주 다녀오시구 해진이...해진아...(독백보고 눈물 펑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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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해진주 (3468025E+6) 2018. 5. 7. 오후 10:16:06우울이라기보다는... 비설이지만요...?
아아니 화령주 울지마세요!!!!!! ;ㅅ;(손수건) 진짜 이따가봐요!!! 아이고아이고...매화고교가 넘우 재밌어.... -
108 이담주 (619787E+56) 2018. 5. 7. 오후 10:20:49시트스레에 새 시트가...!
제가 앞으로 좀 바빠질 것 같아서, 앞으로 접률이 떨어질 듯해요... ( ; - ; ) 생존신고는 할게요. 어쩌죠... -
109 이름 없음◆bCgHZuBnDk (8188797E+6) 2018. 5. 7. 오후 10:20:59외출 다녀온 스레주가 갱신합니다 :) 어윽 온몸이 뻐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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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세민주 (464432E+57) 2018. 5. 7. 오후 10:21:45헉 새 시트 들어왔네요!!꺅 시트 점점 늘어나는거 보니 제가 더 기쁩니다 렬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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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이담주 (619787E+56) 2018. 5. 7. 오후 10:21:54레주 어서오세요! 앞으로 접속을 잘 못할 것 같아서, 미리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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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해진주 (3468025E+6) 2018. 5. 7. 오후 10:22:03스레주 어서와요 :)고생하셨구 이담주 바쁘시다니.....:ㅅ: 힘내세요!!!!!!(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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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세민주 (464432E+57) 2018. 5. 7. 오후 10:22:36ㅋㅋㅋㅋㅋㅋㅋㅋ 해진주 다녀오시고 이담주랑 캡틴 어서오셔요~~!헉 이담주 현실일 진심으로 응원하겠슴다 ;-; 홧팅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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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이름 없음◆bCgHZuBnDk (8188797E+6) 2018. 5. 7. 오후 10:23:57>>111 네넵 알겠습니다! 만약에 괜찮으시다면 그 사유를 여쭐 수 있을까요...?(조심) 약간 형식적인 절차랍니다. 묻는 점 양해 부탁드리고 만약에 곤란하다면 답변하지 않으셔도 좋아요 :)(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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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이름 없음◆bCgHZuBnDk (8188797E+6) 2018. 5. 7. 오후 10:24:47다들 안녕하세요! :D 오 때마침 새 시트가 들어왔군요. 확인하러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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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이담주 (619787E+56) 2018. 5. 7. 오후 10:26:37>>114 앗, 네! 학업 때문에 바빠질 것 같아서 그렇습니다. 실은 이번 중간고사를 말아먹어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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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이담주 (619787E+56) 2018. 5. 7. 오후 10:28:17다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고... 잊을 만 하면 나타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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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세민주 (464432E+57) 2018. 5. 7. 오후 10:31:2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말씀을요!기말고사는 대박나시길 빌게요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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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이름 없음◆bCgHZuBnDk (8188797E+6) 2018. 5. 7. 오후 10:33:40옙 시트 검사 끝마치고 왔습니다. 슬슬 위키에도 올리고...아, 행복하다! >ㅁ<
>>116-117 앗 그렇군요. 학업 때문에 바쁜 것은 당연한 일이지요. 당장 저도 학생이라서 백번천번만번 뼈깊이 이해한답니다...!(부둥) 이담주 다음 시험은 대박나시길 바라요! ;D -
120 성현주 (4947898E+5) 2018. 5. 7. 오후 10:35:43신입 받아라!!!!!!!!!!!!!!!!
모두 하이 헬로 안녕하세요 신입인 성현주에요 반갑습니다!!!!!!!!!!!! 지금 술이 덜깨서 횡설수설 할지도 모르는데!!!!!! 양해부탁드립니다!!!!!!!!(...) -
121 진쥬 (3625979E+5) 2018. 5. 7. 오후 10:39:37빰빰! 여러분 즈에가 와쓰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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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세민주 (464432E+57) 2018. 5. 7. 오후 10:39:55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캡틴 수고하셨어요 ^-^!!!(보듬보듬(쓰담
성현주 반갑습니다아!!! 깡패(절대 아님)+핵열혈 속성 3학년 사격부장 세민이 오너 세민주예요!!!헉 참취하시는 중이셨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튼 잘 지내봅시다 ^-^!!!!! -
123 세민주 (464432E+57) 2018. 5. 7. 오후 10:40:57앗 진주도 어서오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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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성현주 (4947898E+5) 2018. 5. 7. 오후 10:43:24참참참취! 오늘은 술을 마시지 않겠다고 다짐했는데 그만...
세민주 진주 안녕하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
125 해진주 (3468025E+6) 2018. 5. 7. 오후 10:43:50성현주 어서오세요!!!!! 후... 중년쌤 멋있다에요!!!! 신입분 오셔서 인사차 들릅니다(여러분:해진주 관전하세요?
반가워요 성현주.
현실적이고 권태로운 국어교사 해진이 오너 해진주랍니다!!!!! 아름다운 밤입니다 :) 인사드리고 다시 가봐요 XD -
126 진쥬 (3625979E+5) 2018. 5. 7. 오후 10:43:52성현주 안녕하세요. 어맛! 독일에서 귀화한 음악쌤이라니 너무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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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해진주 (3468025E+6) 2018. 5. 7. 오후 10:44:13진주도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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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이름 없음◆bCgHZuBnDk (8188797E+6) 2018. 5. 7. 오후 10:49:08성현주 진주 어서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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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세민주 (464432E+57) 2018. 5. 7. 오후 10:50:24ㅋㅋㅋㅋㅋㅋ 원래 술탐이 땡기는건 어쩔수 없다고 생각해요~~~ ^p^
해진주 어서오시고 다시 안녕히 가셔요~~많이 바쁘신것같슴다 ㅠㅡㅠ!! -
130 이름 없음◆bCgHZuBnDk (8188797E+6) 2018. 5. 7. 오후 10:51:58해진주 어서오시고 안녕히 가세요...! 0ㅁ0 너무 고생하십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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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이름 없음◆bCgHZuBnDk (8188797E+6) 2018. 5. 7. 오후 10:54:54아 참, 여러분 공지 드리는데 다음주는 메인 이벤트가 없습니다...;ㅁ;(눈물주륵)
스레주가 일요일부터 수학여행을 가게 되는고로...빠지게 되어버리네요. 흑. -
132 진쥬 (3625979E+5) 2018. 5. 7. 오후 10:55:14해진주 안녕히 가십셔!
흠 심심하니까 저도 독백을
.dice 1 2. = 2
1.쓴다
2. 안쓴다 -
133 진쥬 (3625979E+5) 2018. 5. 7. 오후 10:55:46레주 수학여행 잘 다녀오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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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이름 없음◆bCgHZuBnDk (8188797E+6) 2018. 5. 7. 오후 10:55:57>>132 ...아니!! 아니 다갓 왜 때문에!!!(상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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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이름 없음◆bCgHZuBnDk (8188797E+6) 2018. 5. 7. 오후 10:56:32>>133 네, 잘 다녀올게요!(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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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성현주 (4947898E+5) 2018. 5. 7. 오후 10:56:56해진주 어서오시고 안녕히 가세요ㅠㅠㅠㅠ 다음에는 오래 봬요...!
그리고 스레주도 안녕하세요!!!! 좋은 밤이에요 월요일인데 쉬어서 더 좋은 것 같고 휴일동안 진짜 술만 마셨고...(횡설수설)
성현이... 좋아하는 요소를 다 때려박다보니 이런 캐릭터가 나왔습니다 (ง •̀_•́)ง -
137 성현주 (4947898E+5) 2018. 5. 7. 오후 10:58:59아 아 수학여행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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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이름 없음◆bCgHZuBnDk (8188797E+6) 2018. 5. 7. 오후 10:59:22>>136 월요일에 쉬게 된 건 정말로 신의 한수예요...!(끄덕) 그리고 취향을 마구마구 쏟아부은 캐릭터 좋지요! *'▽'*(격한공감) 그나저나 성현주 이모티콘 너무 귀여운 거 실화입니까...!(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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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이름 없음◆bCgHZuBnDk (8188797E+6) 2018. 5. 7. 오후 10:59:39>>137 네네 잘 다녀오겠습니다 >ㅁ<(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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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세민주 (464432E+57) 2018. 5. 7. 오후 11:01:43헉 캡틴 수학여행 가시는군요!!부캡틴인 별하주가 계시니까 어장 걱정 마시고 재미나게 놀다 오셔요 ^-^!!!!!!
>>132
안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후 진주 원래 다이스 값은 무시하는거랬어요ㅠㅠㅠㅠㅠ
>>1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쉬는날은 역시 술이죠 술 최고bbbbbbbb 헉 어쩐지 매력 짱짱하시더라구요!미중년에 무려 시트캐들 중 최장신..!(그 전까지 최장신이었던 자 -
141 이름 없음◆bCgHZuBnDk (8188797E+6) 2018. 5. 7. 오후 11:04:25>>140 네넵 잘 다녀올게요!(꾸벅) 후후 이 기회에 별하주에게 모든 걸 다 떠넘기고...(??)(절대로안됨)(끌려감) 사실 중간중간 휴식 시간 때 들를 거지만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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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해진주 (3468025E+6) 2018. 5. 7. 오후 11:05:31아니에요... 저 이따가 올거에요.....;ㅅ; 아예 안오지 않을거에요...아예...보내지마요......(왈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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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진쥬 (3625979E+5) 2018. 5. 7. 오후 11:06:38안쓴다가 나왔으니 쓰지 않으렵니다. (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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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이름 없음◆bCgHZuBnDk (8188797E+6) 2018. 5. 7. 오후 11:06:39>>142 아아아아아니 해진주...! ;ㅁ;(왈칵) 아무도 해진주 아예 보내지 않았어요...!! 이따가 꼭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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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해진주 (3468025E+6) 2018. 5. 7. 오후 11:06:41수학여행 잘 다녀오세요 스레주!!!!!!(끌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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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이름 없음◆bCgHZuBnDk (8188797E+6) 2018. 5. 7. 오후 1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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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세민주 (464432E+57) 2018. 5. 7. 오후 1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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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이름 없음◆bCgHZuBnDk (8188797E+6) 2018. 5. 7. 오후 11:07:34>>145 네 잘 다녀올게요! ><(꾸벅) 는 왜 끌려가시는 거예요!! 해진주..!! 0ㅁ0(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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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진쥬 (3625979E+5) 2018. 5. 7. 오후 11:09:34>>146 히이익 팽귄 무셔! (바들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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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bCgHZuBnDk (8188797E+6) 2018. 5. 7. 오후 11: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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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bCgHZuBnDk (8188797E+6) 2018. 5. 7. 오후 11: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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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세민주 (464432E+57) 2018. 5. 7. 오후 11:15:40안이 해진주 ㅠㅡㅠ..저는 해진주를 보내지 않았슴다 언제든지 환영해드릴거에요!!(쓰담쓰담(보듬보듬
>>1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링글스 쌤은 사실 현실게이트에서도 저희를 지켜보고 계신답니다 :D....(??)헉 제가 직접 만든거에요!!..라고 하고 싶지만 제 손재주가 저만큼 뛰어나지 않슴다 그냥 짤줍한거예요..!ㅠ
음음 확실히 엄청나게 즐겼었죠 ㅎ;;;기대하겠습니다 ^-^!! -
153 해진주 (7560252E+5) 2018. 5. 7. 오후 11:18:14동글리스..교장선생님....(흐릿
앗앗 이제 귀가합니다!!!!!(방방 -
154 ◆bCgHZuBnDk (8188797E+6) 2018. 5. 7. 오후 11:18:19>>1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에..무섭군요...(?) 그리고 앗앗 짤줍이었군요...!(끄덕) 하아지만 저는 세민주의 손재주는 엄청날 것이라고 믿습니다 ;D
그런데...기대까지인가요...!ㅋㅋㅋㅋㅋㅋ(동공지진) 안 대오 기대하시면 기대할수록 그만큼 실망감도 커지고 막...(??) -
155 ◆bCgHZuBnDk (8188797E+6) 2018. 5. 7. 오후 11:18:54세상에 해진주 너무 축하드려요!!(붕방) 오늘 하루 수고 많으셨어요 정말로...;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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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해진주 (7560252E+5) 2018. 5. 7. 오후 11:19:58>>155 연휴의 마지막이....마지막이!!!!!!!(오열) 귀가후에 다시 갱신할게요. 스레주 감사해요(파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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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성현주 (4947898E+5) 2018. 5. 7. 오후 11:20:50이모티콘 예전에 어플 다운받은건데 귀여운게 잔뜩이여서 애용하고 있답니다 ヽ(•̀ω•́ )ゝ✧ 미중년... 좋아요... 최고...
교장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제 방에 지금 프링글스 통이 있는데 정말로 지켜보고 계시는군요(흘끔 -
158 해진주 (7560252E+5) 2018. 5. 7. 오후 11:21:05조심해서 오라고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멀미에 시달리기에.. 도착해서 갱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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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세민주 (464432E+57) 2018. 5. 7. 오후 11:21:57헉 해진주 귀가 축하드려요!!!!!!!앗앗 동링글스라고 하고 싶으셨던거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4
당장 슈퍼마켓이나 편의점만 가더라도 교장쌤의 클론(?)들이 잔뜩..! 헉 넘 믿으시면 안됩니다 전에 낙서에서도 보셨듯이 프링글스 아저씨 못 그려서 삐뚜름한 글씨로 대신한 사람이에요 ㅎ;;;;;헐 캡틴께서 제 손재주가 엄청나지 않음에도 엄청날거라고 믿으시듯 저도 그럴겁니다 ^-^!!!!랄까 수학여행 이야기는 언제 들어도 재미나니까요~~오늘따라 그냥 간단한 근황이라도 듣고픈 마음도 있구.. -
160 해진주 (7560252E+5) 2018. 5. 7. 오후 11:23:14>>159 맞아요!!!! 0ㅁ0 동링글스!!!!(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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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세민주 (464432E+57) 2018. 5. 7. 오후 11:25:31>>1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모티콘 렬루 귀여운거같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정합니다 미중년 킹갓..+-+
헉 조심하시죠 성현주의 일거수일투족은 이미 교장쌤께 감시당하고 있습니다 0-0!!!(아님 -
162 ◆bCgHZuBnDk (8188797E+6) 2018. 5. 7. 오후 11:27:38....ㅇ..ㅓ..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링글슨데 동글리스 왜 이렇게 그럴싸했죠...ㅋㅋㅋㅋㅋㅋㅋㅋ??(동공대지진)(빵)
>>156 해진주 정말로 고생 많으셨어요...! 8ㅁ8 이따 봬요!
>>157 어플이로군요! 세상에, 귀여운 이모티콘 너무 부러워요...:3 그리고 미중년은 좋은 것이지요! >ㅁ<bb(끄덕) 앞으로의 성현이의 활약, 기대 많이 하겠습니다!
그런데 세상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우연의 일치가...! 세상마상에...정말로 지켜보고 계시는군요...! 동링글스 쌤...!(동공지진)
>>159 교장 쌤은 클론이 몇이나 계시는 걸까요..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하아지만 저는 믿습니다!!(끄덕) 핫 그렇다면 수학여행 가서 여기 들르면 열심히 근황 적어서 보낼게요! >< 세민주의 마음이 그러하시다면야...! -
163 비란주 (2755904E+5) 2018. 5. 7. 오후 11:28:48레주, 수학여행 가시는 군요. 미리 잘 다녀오시길 기원할게요! :)
그리고 신입 분께서 또 오셨군요.ㅎㅎㅎ 성현주를 격하게 환영하고 반깁니다! Welcome!
비란주 갱신하겠습니다! -
164 ◆bCgHZuBnDk (8188797E+6) 2018. 5. 7. 오후 11:31:24비란주 어서오세요 :) 네, 잘 다녀올게요! >ㅁ<(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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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세민주 (464432E+57) 2018. 5. 7. 오후 11:33:2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글리스 뭔가 귀여운거같아요 동글동글... 0ㅇ0°
>>162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숫자의 클론이.....사실 교장쌤 최종보스였다던가 최종흑막 아니에요..?막 세계정복을 노린다던가..(절대 아냐
엗 믿으면 후회하셔요 렬루ㅠㅠㅠㅠㅠㅠㅠ 앗 네넹 재밌는 썰 기대하겠습니다 ^-^!!!(햅삐 -
166 진 (3625979E+5) 2018. 5. 7. 오후 11:33:32진은 모든 사람들하고 거리를 뒀다. 먼저 다가가기가 무서운 것도 있지만 언제 어디서 해를 입을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저 적당히 남의 말에 맞춰 웃고 장단을 맞추는 일엔 이제 도가 텄다고 말할 수 있으리라. 그러나 진은 가끔 저를 삼키는 어둠만은 몰아내지 못했다. 그게 진의 한계점이었다. 자신에게 해를 입히는 저 그림자를 처치해야만 하건만 감성은 제 마음대로 움직이는 게 아니다. 진은 가끔 방에 있을 때, 이불을 뒤집어쓰고 소리 죽여 끅끅 울부짖었다. 소리내어 우는 법은 이미 잊어버렸기 때문이다.
멀끔한 얼굴, 좋은 성적, 누구에게나 예의바른 그 성격 탓에 저에게 호감을 가진 이들이 없는 건 아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은 그들에게 진심을 터놓는 것이 무서웠다. 상대에게 존댓말을 쓰는 것도 그런 연유였다. 누군가가 언젠가 진에게 그런 말을 한 적 있었다. 진이는 너무 과도하게 예의를 차리는 건 아니니? 가끔은 편하게 대해줘도 괜찮아. 오! 천만에요. 나는 당신들에게 다가가는 게 무서워서 그러는 걸요. 한편으로는 비겁자라고 불릴 만도 하죠. 사람이 무서워서 울타리를 쳐놓고 그 뒤에만 얌전히 숨어있는 꼴이란! 진은 쓴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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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세민주 (464432E+57) 2018. 5. 7. 오후 11:34:16비란주 어서오셔라~~~~~헉 오늘은 스텔스 안 쓰고 오셨네요 아쉽다....(얌전히 죽창을 집어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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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진 (3625979E+5) 2018. 5. 7. 오후 11:36:15비란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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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성현주 (192448E+62) 2018. 5. 7. 오후 11:36:26해진주 아직 도착을 안하셨군요...! 밤이 늦었으니 조심해서 들어가세요!!!
동그란 통 하나에 3분이나 계셔서 어떻게 돌리든 감시당하는 기분입니다 덜덜덜
>>163 비란주 안녕하세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
170 세민주 (464432E+57) 2018. 5. 7. 오후 11:39:02헉 다갓 무시하고 독백 써오셨군요 일단 렬루 감사하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진짜 일상물이라서 그런가 더 앵슷하면서도 싱숭한거같아요 다들 행복해야해요 ㅠㅡㅠ!!!!
>>16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빅 브라더 이즈 왓칭 유..(저렴한 발음(? -
171 비란주 (2755904E+5) 2018. 5. 7. 오후 11:40:36>>164 안녕하세요, 레주! Greetings! 수학여행...재밌겠네요. 부러워라...ㅎㅎㅎ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 꼭 많이 쌓아오시길 바래요!
>>166 >>168
아니...?! 진아...?!ㅠㅠㅠㅠㅠ(동공대지진)(맴찢) 진이 행복해야 하는데...그래야 하는데...ㅠㅜㅠ 그래도 진주 안녕하세요! Greetings!
>>167 안녕하세요, 세민주! Greetings! ㅋㅋㅋㅋㅋㅋㅋ안 그래도 또 '맞혀보세요~!' 해볼까, 했는데 다들 너무 잘 맞히셔서...(시무룩) 모르는 척 해주신다면 또 할 지도 몰라요.ㅋㅋㅋㅋ(???) 헉... 그런데 죽창...?!(동공대지진) 이렇게 비란주 사망 카운트는 계속 올라가게 되는 거군요. 사망조...!(???)
>>169 만나서 반갑습니다, 성현주! 매화고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교사, 비란이를 돌리는 비란주랍니다. 제대로 인사 드릴게요.ㅎㅎㅎ 앞으로 저도 잘 부탁드립니다! 환영해요! XD -
172 ◆bCgHZuBnDk (8188797E+6) 2018. 5. 7. 오후 11:40:50>>165 ...핫...세민주 어떻게 간파하셨나요. 네, 그렇습니다. 사실 동링글스 교장 쌤은 매화고 스레의 최종보스입니다!!!(???)
>>166 아니 세상에 무엇이죠 이 독백...(동공대지진)(눈물) 지..진아 행복하자!!(왈칵)
>>169 동그란 통 하나에...세 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
173 ◆bCgHZuBnDk (8188797E+6) 2018. 5. 7. 오후 11:43:39>>171 넵 감사드려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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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진 (3625979E+5) 2018. 5. 7. 오후 11:44:48진쓰는 행복할거신가! 그것은 저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아직 설정을 제대로 안 짜놨기 때무네! 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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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bCgHZuBnDk (8188797E+6) 2018. 5. 7. 오후 11:45:26음 그리고 이제 >>3에 대한 최종 결론을 내겠습니다.
대부분 반대를 하시는고로 단톡방 스레는 만들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네, 이상입니다.
그래도 재미있는 생각이었어요 이 의견 보내신 분...! 이렇게 활발한 건의는 좋은 겁니다.(끄덕) -
176 세민주 (464432E+57) 2018. 5. 7. 오후 11:48:58>>17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두번째는 감이 딱 와서 그랬는데 첫번째는 렬루 눈치 못 챘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텔스 꿀팁을 드리자면 데이터로 접속하시는게 좋슴다 ^-^!!(소근소근(??
흐후후후후 그렇습니다 비란주는 매화고 사망전대의 멤버가 되신 거예요!!(무엇
>>172
뭔가 세민이의 엄청난 위압감에도 여유를 잃지 않으시는 모습에서 아....유단자(?)이시구나...해버린것임다 ㄷㄷㄷㄷㄷ헉 너무 많은걸 알아버렸다는 명목으로 교장쌤께 즉결처분당하는건 아니겠죠..?(ㅎㄷㄷ -
177 해진주 (294628E+57) 2018. 5. 7. 오후 11:51:03귀가후 리갱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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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비란주 (2755904E+5) 2018. 5. 7. 오후 11:51:05>>174 진이는 반드시 행복해져야 해요...! 매화고의 모든 사람들은 전부 다 행복해야 해요! 슬픈 건 비란이가 전부 다 가져갈 테니까요...!ㅠㅠㅠㅠ
>>175 그리고... 그렇군요. 사실 이제 와서 제 의견을 말씀 드리기에는 너무 늦은 것 같아서 일부러 말하지 않기도 했지만, 저도 반대의 입장이었답니다. 아무래도...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생길 수 있으니까요. :) 그래도 저도 활발한 건의는 아주 좋다고 생각해요! 무엇보다도 되게 참신한 생각이었으니까요.ㅎㅎㅎ -
179 세민주 (464432E+57) 2018. 5. 7. 오후 11:53:15앗앗 무산되었군요!뭐 찬성표를 내긴 했지만 그래도 거의 중립이었으니까요!앞으로도 이런저런 활발한 건의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
해진주 어서오셔라~~~!! ^-^/ -
180 별하주 (3857763E+5) 2018. 5. 7. 오후 11:54:24톡방 컨셉 스레는 무산된 모양이군요. 제 생각은 위에도 쓰여있다시피..(끄덕) 재밌을지 몰라도 너무 위험부담이 큰 스레니까요. 그것에 굳이 찬동을 할 이유는 없겠죠. 그런고로 별하주가 시골에서 돌아와서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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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해진주 (294628E+57) 2018. 5. 7. 오후 11:54:38진이...예진아..? 아니 진이 행복해야해요 8ㅁ8 우리 학생들 교사분들 행복하셔라...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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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비란주 (2755904E+5) 2018. 5. 7. 오후 11:55:12>>176 앗...! 그, 그러셨군요! 그럼 첫 번째부터 맞히신 레주께서는 명탐정이셨던 것인가...?!(동공지진) 그런데 두 번째에서는 세민주께서도 감이 딱 오셨다닠ㅋㅋㅋㅋㅋ 으윽... 아무래도 더 수련을 해야...(???) 앗! 아주 좋은 꿀팁이네요. 좋아요! 업그레이드 된 스텔스 실력을 보여드리죠!(안됨)
ㅋㅋㅋㅋㅋㅋ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사망전대가 되어있는 비란주...! 과연 오늘은 날아오는 죽창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아무 말)
>>177 해진주 어서오세요! Greetings! -
183 해진주 (294628E+57) 2018. 5. 7. 오후 11:55:41별하주 어서오세요 :) 고생많으셨습니다!
>>179 세민주 안녕하세요! -
184 비란주 (2755904E+5) 2018. 5. 7. 오후 11:56:49>>180 별하주 어서 오세요! Greet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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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해진주 (294628E+57) 2018. 5. 7. 오후 11:57:14>>182 비란주 안녕하세요:) 좋은 밤입니다!
저도 국어 선생님 캐릭을 굴리는 오너답게 독창적인 인사를 구상해야.....(? -
186 별하주 (3857763E+5) 2018. 5. 7. 오후 11:57:42반짝반짝~ 별하는 반짝이지 않지만 모두는 반짝이는 마음에서 트윙클한 밤입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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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bCgHZuBnDk (8188797E+6) 2018. 5. 7. 오후 11:57:56>>176 동오: 학생은 너무 많은 걸 아셨군요...칭찬합니다~(해맑)
해진주 별하주 어서오세요! -
188 진 (3625979E+5) 2018. 5. 7. 오후 11:58:46별하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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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해진주 (294628E+57) 2018. 5. 7. 오후 11:59:15>>186 별하야말로 반짝반짝해야하는 걸요:D 별하도 반짝반짝하길 바래요!
동글리스.....(묘한중독성)
스레주 안녕하세요! -
190 성현주 (3357455E+6) 2018. 5. 8. 오전 12:00:34>>170 히 이즈 와칭 미...(맞는지 안 맞는지도 모르겠는 영어) 뭐라도 해야 할 것 같은 압박감이 들어요(∩´﹏`∩)
>>171 저도 제대로 인사를! 독일에서 온 10년차 음악 선생님 성현이를 낸 성현주에요! 앞으로 같이 즐거운 시간 보냈으면 좋겠네요!!!!
>>172 한 분은 자그마하시고 두 분은 크시답니다...
>>174 야... 야호라고 하지 말아주세요 (੭ ˃̣̣̥᷄⌓˂̣̣̥᷅ )੭⁾⁾ 진이... 꼭 행복해야... 하는데...!!!!
별하주랑 해진주 어서오세요! 아고 뭐 할 일이 있어서 레스가 느릿느릿... 아직 술 덜깨서 정신도 갈팡잘팡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
191 ◆bCgHZuBnDk (9506131E+5) 2018. 5. 8. 오전 12:00:42
-
192 세민주 (8611082E+5) 2018. 5. 8. 오전 12:00:46별하주 어서오셔라~~~~좋은 밤이에요 ^-^!!
>>182
헉 그러신것같아요 명탐정 캡틴....(동공
나메칸이 ???로 동일했으니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론 긴가민가 했습니다만.....헉 그러신다면야 저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레이더망을 탑재해야겠군요 ㄷㄷㄷㄷㄷㄷ!
후후후후 세민주의 울트라 빅 킹왕짱 킹갓 죽창을 피하실수 있으실까요 ^-^!(대체 -
193 비란주 (1169176E+5) 2018. 5. 8. 오전 12:01:36>>185 네, 좋은 밤이예요! 해진주! 아닠ㅋㅋㅋㅋ 이렇게 해진주의 독창적인 인사도 탄생하게 되는 건가요?(기대)
>>186 그게 무슨 소리시죠? 별하주? 별하도 당연히 멋지게 반짝반짝인다구요? Twinkle twinkle little star인 걸요!(???) -
194 ◆bCgHZuBnDk (9506131E+5) 2018. 5. 8. 오전 12:02:21앗 그리고 어제 비란주를 맞춘 건...분위기가 비란주 같았고, 무엇보다도 사실 그 시간에 오실 분도 비란주가 유력하셨고 해서...살짝 긴가민가하면서 전 판에 아이디를 검색해봤거든요! 그랬더니 정답!이었다는 후문이랍니다 :3c
-
195 해진주 (4535734E+5) 2018. 5. 8. 오전 12:02:36>>190 성현주 안녕하세요 :)
>>191 질..질문....어어어!!!!! 각 NMPC들의 이미지 컬러요!!!!!! -
196 해진주 (4535734E+5) 2018. 5. 8. 오전 12:04:15>>193 기대는 안됩니다. (도리도리) 그냥 편안하게 인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비란주의 기대를 받으면.....(동공지진)
-
197 별하주 (3532033E+5) 2018. 5. 8. 오전 12:04:35>>189 >>193 별하만이 아니라 모두가 반짝반짝 빛나는 스레가 되길 바라며...!! (끄덕)
그리고 NMPC 질문인가요? 음... 교장 선생님은 자신이 그 과자의 마스코트와 닮았다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 -
198 세민주 (8611082E+5) 2018. 5. 8. 오전 12:05:03>>190
아마 맞을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이모티콘 진짜 완전 귀여우셔오 어떻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 꺅 심장 없어졌다 세상(쓰러짐(??????
>>191
헐 저 동오쌤 첫사랑 궁금했어요!!!! >-<♡ -
199 ◆bCgHZuBnDk (9506131E+5) 2018. 5. 8. 오전 12:05:12>>195
동오 - 갈색
성운 - 빨간색
서빈 - 회색
이랍니다! >ㅁ< -
200 세민주 (8611082E+5) 2018. 5. 8. 오전 12:06:50>>187
헐 그리고 이거 이제서야 보다니..흑 역시 교장쌤이 흑막일리 없어요 이렇게 무해하신데!!!!!(엎어(??? -
201 해진주 (4535734E+5) 2018. 5. 8. 오전 12:06:54>>197 해진이는 모두가 빛나고난 뒤에 가만히 뜬 샛별이 되도록 할게요(끄덕)
응....다갓님!!!
.dice 1 2. = 1
1.비설 독백
2.일상토막(카피페ok)
시간은요?
.dice 1 2. = 2
1.지금
2.새벽 -
202 해진주 (4535734E+5) 2018. 5. 8. 오전 12:08:24>>199 어어..서빈이의 컬러는 해진이랑 비슷하네요(감탄) 성운이는 왜 붉은색인지 궁금하구 이미지컬러가 왜 그런지도 궁금해요 :)
>>201 ....다..갓님....?(동공대지진) -
203 비란주 (1169176E+5) 2018. 5. 8. 오전 12:08:48>>190 헉...! 독일어에, 음악이라니! 둘 다 저도 좋아한답니다, 멋져요!ㅎㅎㅎ 네, 앞으로 같이 즐거운 시간 보냈으면 좋겠어요, 저도! 꼭 그래봐요!
그, 그런데 술이라니... 괜찮으세요...? 성현주...?
>>191 동오, 서빈, 운이가 스스로 보는, 자기 자신의 이미지 컬러는 무엇인가요? :)
>>192 으윽... 그런 결정적인 실수를 해버리다니...!(분통)(???) ㅋㅋㅋㅋㅋㅋ한 층 더 업그레이드 된 세민주의 레이더망을 뚫고 저의 스텔스 실력을 보여드려야 겠군요!
그리곸ㅋㅋㅋㅋㅋ 으윽... 뭔가 엄청나게 엄청난 죽창이 보이는 듯 해요...(흐릿) 하지만 비란주는 오징어 춤을 흐물흐물 추면서 전부 다 피해드리겠습니다!(???) -
204 세민주 (8611082E+5) 2018. 5. 8. 오전 12:10:06
-
205 별하주 (3532033E+5) 2018. 5. 8. 오전 12:11:32>>201 샛별이 얼마나 예쁜데요!! 고로 해진이는 예쁜겁니다!(끄덕)
그리고 지금이 새벽이니까 지금 올린다는 이야기입니다. 여러분.(끄덕) -
206 해진주 (4535734E+5) 2018. 5. 8. 오전 12:12:19>>204 세민주가 단비가 되셨어!!!?(동공지진)아안돼요! 해진이는 밤과 어울리는 선생님!!!!(해진:어감이 이상하잖아요) 그런고로 다갓을 따르겠습니다(엄근진)
...은..지금 사람이 너무 많아서 쑥쓰러워요... -
207 ◆bCgHZuBnDk (9506131E+5) 2018. 5. 8. 오전 12:12:33>>197 본인에게 직접 그 답변을 들어보도록 하죠 :D
동오: 제가 프링글스를 닮았다는 이야기가 있다는 건...그만큼 학생교사 여러분이 저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신다는 이야기일 거고 저는 그게 무척이나 기쁜 걸요~ 무엇보다도 사실 저 프링글스 좋아해요.(해맑)
>>198 아..아닠ㅋㅋㅋㅋㅋㅋㅋ동글리스 쌤의 첫사랑인가요?? 어...이런 질문은 생각치도 못했군요...!
동오: 저의 첫사랑은....(////)(얼굴가리기)
이건 추후에 따로 작성해서 올리도록 할게요 >.0 -
208 해진주 (4535734E+5) 2018. 5. 8. 오전 12:13:36동글리스로 굳어졌어요?????(동공지진) 동..동링글스....아니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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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세민주 (8611082E+5) 2018. 5. 8. 오전 12: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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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해진주 (4535734E+5) 2018. 5. 8. 오전 12:14:22그리고 교장선생님의 첫사랑을 차분하게 기다리겠습니다(차분) 아니 기뻐하시니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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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비란주 (1169176E+5) 2018. 5. 8. 오전 12:14:56>>194 앗...(동공대지진)(말잇못) 아직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았는데 레주께서 저를 너무 잘 알고 계세요...ㅋㅋㅋㅋㅋㅋㅠㅠㅜㅠ 에잇! 아이디 매번 바꿔 들어올 거예요!(안됨)
>>195 >>196
헉...! 해진주, 저랑 질문이 똑같으세욬ㅋㅋㅋㅋㅋㅋ 깜짝 놀랐다...! 그리고 앗... 네! 해진주께서 편하신 대로 해주세요. 제 기대는 접어두겠습니다.ㅋㅋㅋㅋ
>>197 네! 비란이는 아마도 태양이 되고 싶은 사람이겠지만요. 반짝반짝도 넘어선...?ㅋㅋㅋㅋㅋ
>>199 왠지 동오의 색깔이 제일 잘 떠오르네요. 막막 갈색 프링글스 통이라든가...?(???) -
212 해진주 (4535734E+5) 2018. 5. 8. 오전 12:15:13세민주 역시 짤장인......(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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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별하주 (3532033E+5) 2018. 5. 8. 오전 12:16:19>>207 오오! 대인배다...! 대인배 교장 선생님...!!
>>211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군요! 비란이는 태양이 될 수 있을 거예요!! -
214 해진주 (4535734E+5) 2018. 5. 8. 오전 12:18:20>>211 그러고보니 그렇네요 :) 저도 놀랐어요!!!!(파닥) 음... 아마도 여러분 좋은밤♡하고 쥐구멍으로 기어들어가지 않을까 싶지만요. 앗앗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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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세민주 (8611082E+5) 2018. 5. 8. 오전 12: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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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해진주 (4535734E+5) 2018. 5. 8. 오전 12:19:41>>205 네?!!!? 별하주???? 아뇨. 아뇨아뇨아뇨!!!!!! 새벽이라는건 3시 넘어서입니다!!!!(동공지진)
어............ 그그렇게 되는거에요? 어째서죠????? -
217 비란주 (1169176E+5) 2018. 5. 8. 오전 12: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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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해진주 (4535734E+5) 2018. 5. 8. 오전 12:21:11아아니......? 다들 왜 독백을 기대하시는거에요...? 비루한 글실력인데요...? 독백이 얼마나...비루한데요! 아무말인데!!!(쥐구멍
-
219 세민주 (8611082E+5) 2018. 5. 8. 오전 12:22:06
-
220 해진주 (4535734E+5) 2018. 5. 8. 오전 12:22:28고양이짤이 귀엽군요!
아 그러고보니 갑자기 생각난 질문이에요. 공통입니다! 자신의 캐릭터를 동물에 비유하면? -
221 비란주 (1169176E+5) 2018. 5. 8. 오전 12:22:51>>213 ㅎㅎㅎ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별하주! 될 수 있을지는...두고 봐야 알겠지만요? :)
>>214 앗...! 아주 멋지고 귀여운 인사인데요?! 해진주의 인사가 업그레이드 되었다...!(눈 반짝반짝) -
222 해진주 (4535734E+5) 2018. 5. 8. 오전 12:23:17>>219 아니 그정도면 충분하신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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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해진주 (4535734E+5) 2018. 5. 8. 오전 12:24:09>>221 하지만 한다고 하지 않았답니다!XD 유감이에요!
-
224 진주 (4760263E+5) 2018. 5. 8. 오전 12:24:16아 잠깐 졸았다 진주눈 이만 자러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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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해진주 (4535734E+5) 2018. 5. 8. 오전 12:25:29진주 푹 주무세요 안온한 꿈 꾸시길:)
-
226 세민주 (8611082E+5) 2018. 5. 8. 오전 12:25:46>>217
제가 쓸데없는 승부욕은 정말 잘 타오르니까요 ^-^!!!!정작 필요할땐 잠잠하지만요 ㅠ..사실 저도 야마토 정신은 뭔지 잘 모르겠구 암튼 어마무시한 짤인것 같다는 생각입니다!!랄까 세상에나 제 생각이 짧았군요 비란주께 그런걸 날리려하다니;;;;봐드리겠슴다 ㅠ..(죽창 떨굼(툭
아니 근데 고양이 먼가 귀여우면서도 웃겨요 세상마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말 하긴 뭐한데 약간 타코야끼 닮은거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해진주 >>219의 짤을 봐주세요 ㅎㅎ;;;;;그건 아닌것 같습니다 ^^;;;;; -
227 ◆bCgHZuBnDk (9506131E+5) 2018. 5. 8. 오전 12:25:47>>202
동오 - 프링글스 로고의 머리색입니다(?)
서빈 - 오늘 올린 독백에서도 언급되었듯이...(스포일러 삐이)(?)(생략)
성운 - 성운이의 머리끈ㅅ(삐이이이이ㅣ이이ㅣㅣㅡ)(?????)
>>203
동오: 초록색이지 않을까 싶네요~ 교장실이 식물들 때문에 초록색이잖아요?(해맑)
서빈: 이미지 컬러라...글쎄요,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성운: 이미지 컬러라니 파X레인저도 아니고 유치하게...음, 아무튼 아마...빨간색이지 않을까...?(흐릿) -
228 별하주 (3532033E+5) 2018. 5. 8. 오전 12:26:48>>216 무슨 소리죠? 자정이 넘으면 새벽인데요...?! (빤히)
>>218 해진주. 그런 거짓말은 좋지 않습니다..(끄덕)
>>220 별하를 동물로 비유한다면...역시 고양이가 아닐까요? 그것도 낮잠을 곤히 자고 부시시 일어나는 느낌의 고양이요.
>>224 안녕히 주무세요! 진주!! XD -
229 ◆bCgHZuBnDk (9506131E+5) 2018. 5. 8. 오전 12:29:06진주 안녕히 주무세요 :)
>>220
동오 - 프링글ㅅ...아니, 강아지일 거예요! :)
서빈 - 당연히 여우랍니다 :D
성운 - 여러모로 고양이일 듯하네요! -
230 세민주 (8611082E+5) 2018. 5. 8. 오전 12:29:17세민이는 아나콘다 아니면 바다악어요 ^-^!!!!강인하면서도 폭력적(???????(세민:야 오너)인 모습이 렬루...
진주 존밤존꿈되셔요~~~! ^-^/ -
231 성현주 (3357455E+6) 2018. 5. 8. 오전 12:31:33>>198 (냉장고에서 심장을 들고온다)(끼워넣는다!)
>>203 친구들이랑 고기 먹다보니 자연스럽게 술 좀 했네요! 괜찮아요! 아마?
>>220 아마... 나무늘보 아닐까요...(흐릿)
진주 안녕히 주무세요! 좋은 꿈 꾸시길! -
232 해진주 (4535734E+5) 2018. 5. 8. 오전 12:31:47>>226 >>228 어째서죠....? 저는 거짓말을 하지 않았어요! 그으치만...지금은 사람이 많다구요? 분위기가 우울해질거라구요??8ㅁ8
별하는 고양이 서빈이는 여우...아니 동오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프링글스ㅋㅋㅋㅋㅋㅋㅋ음음! 별하와 NMPC측은 예상하던 답이네요! -
233 해진주 (4535734E+5) 2018. 5. 8. 오전 12:33:20>>230 ...아나콘다와 바다악어도 동물이죠..아나콘다는 파충류같지만. 동물로하죠. 아니 세민주 왜이리 세민이한테 박하셔요..
>>231 성현쌤이 나무늘보요??? 어째서...0ㅁ0 -
234 별하주 (3532033E+5) 2018. 5. 8. 오전 12:33:30모두의 동물 이미지를 들으니....너무 귀엽습니다...엄청납니다...!
>>232 아니요. 그럴 일은 없습니다. 어서 쓰시면 됩니다. -
235 별하주 (3532033E+5) 2018. 5. 8. 오전 12:34:03그러고 보니..성현주..신입이시죠? 안녕하세요! 인사하겠습니다! 이 스레의 완전 무심함을 자랑하는 연극덕후 별하의 오너 별하주랍니다! XD 그리고 부레주이기도 해요!
-
236 해진주 (4535734E+5) 2018. 5. 8. 오전 12:36:30>>234 별하주가 독백독촉을 하고 계셔!!!! (동공지진) 아니아니 쓰긴 할거지만..잡담..재밌어요.....8ㅁ8
해진이는 떠오르는 동물이없네요! -
237 세민주 (8611082E+5) 2018. 5. 8. 오전 12:36:42>>231
헉 다시 심장이 뛰어요......리슨투마 핱빝..(??????(미쳐간다
아니 성현쌤 나무늘보 진짜 의외인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3
둘 다 파충류이긴 하지만 그와 동시에 동물이기도 하니까요 ^-^!!!아 그 뭐냐 포유류?말씀하신거라면 세민이는 흑표범정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엄음 그리고 세민주가 생각하는 세민이의 이미지는 그러하니까요..!막 열폭할때 빼고는 멘탈 흔들릴 일 없는 강인함과 적당한 폭력성이 조화를 이룬 그런 캐!그것이 바로 세민이입니다 ^-^!!! -
238 비란주 (1169176E+5) 2018. 5. 8. 오전 12:38:00>>220 음... 딱 생각나는 동물은 없지만... 아마도 붉은 여우일까요? :)
>>223 앗...(시무룩) 그러면 특별 인사로 언젠가는...!(???) 그리고 해진주의 멋진 독백은 언제나 기대할 거랍니다!ㅎㅎㅎ
>>224 앗...! 진주 안녕히 주무세요! Good Night!
>>226 ㅋㅋㅋㅋㅋ사실 저도 그렇긴 해서 왠지 공감이 가네요...ㅠㅠㅠ 그러게요, 정말로 엄청난 짤이예요...! 위엄이 장난 아니예요...(흐릿) 그리고 죽창이 떨궈졌다! 만세! 역시 귀여운 고양이 짤은 위대해요!ㅎㅎㅎ
그런데 타코야끼라눀ㅋㅋㅋㅋㅋㅋ 그 말씀 듣고 보니까 진짜 닮은 것 같아서 웃겨졌잖아욬ㅋㅋㅋㅋㅋ 그치만 더 귀여워졌어요...!ㅎㅎㅎ
>>227
비란 - 동오 : Oh~! I agree that! 식물들은 푸릇푸릇한 초록색일 때가 건강해보여서 보기 좋지요! 교장실의 식물들도 말이예요, 후훗.
비란 - 서빈 : Hmm... I think... 짙은 청록색? Maybe! 어쩐지 그런 feeling이 들었답니다!(생글)
비란 - 성운 : Red라. 아주 Passionate한 색인걸? 후훗, 파X레인저라고 해도 재밌잖니? 이런 Questions? -
239 ◆bCgHZuBnDk (9506131E+5) 2018. 5. 8. 오전 12:41:10어머나 화력이 또다시...(혼돈)
그 사이에 얼른 답레 완성해서 올게요, 별하주...! -
240 해진주 (4535734E+5) 2018. 5. 8. 오전 12:41:38>>237 세민주...강인함은 알겠지만 적당한 폭력성이라니요 0ㅁ0 부정이 안되지만....
>>238 앗 비란이는 붉은 여우로군요! 제ㅈ독백은 멋지지 않으니 긍정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비란주 영어는 볼수록 대단해요 0ㅁ0 -
241 별하주 (3532033E+5) 2018. 5. 8. 오전 12:43:22어어....답레 빠르게 안 써도 괜찮아요..!! 레주..!! 그리고 비란이도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붉은 여우라..! (끄덕)
-
242 해진주 (4535734E+5) 2018. 5. 8. 오전 12:43:25>>227 프링글스 로고의 머리색..얻...? 아니 스포일러처리가 되서 볼수가 없어요 8ㅁ8(눈물)
-
243 해진주 (4535734E+5) 2018. 5. 8. 오전 12:44:17그리고 화력이 또.......(동공지진)
응..응응.... 써볼까요 한번... -
244 세민주 (8611082E+5) 2018. 5. 8. 오전 12:46:22>>238
저희 잘 맞는 부분으 은근 많은것같아욬ㅋㅋㅋㅋㅋㅋ헉 혹시 출생의 비밀(?)이라는 식으로 막 어렸을때 서로 헤어진 일란성 쌍둥이였다던가...아님 도플갱어라던가...(아무무
헉 저도 모르게 죽창을 놔버렸네요 ㅇ_ㅇ!!!!쳇 다음엔 방심하지 않겠슴다!!랄까 그쵸 뭔가 동글동글한게 딱 타코야끼 느낌이랄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머 고양이가 귀여운건 변함 없는 사실임다 ㄷㄷ -
245 성현주 (3357455E+6) 2018. 5. 8. 오전 12:46:44>>235 에-야 신입입니다! 별하주는... 부레주이시기도... 하다...(필기) 잘 부탁드려요!
>>237 It’s beating for you!!!
성현이 하니 가장 먼저 나무늘보가 떠올라서 그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동물 생각해봐도 달팽이... 거북이... 뭐 그런 느낌이네요! 페이스로 본다면 빠릿빠릿한게 아니라 차분하고 느려서? 이런 동물들이 떠오르나봐요... -
246 세민주 (8611082E+5) 2018. 5. 8. 오전 12:48:04아니 무무찡이 여기서 왜나와@@@@@@@@@@@;;;;아무무 말고 아무말이에요 왜이러지 오늘????ㅠㅠㅠㅠ
>>2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아무때나 휘두르는 폭력이 아닌 약자와 불합리함을 위해 휘두르는 폭력입니다!부정이 안된다니 캐릭터성을 잘 살리고 있는것같아 다행이에요 ^-^!!!
세민:오너가 있어보이게 말하는데~다 개뻥인거 같아~(우사미눈(못미더움 -
247 별하주 (3532033E+5) 2018. 5. 8. 오전 12:48:11>>245 너무 기억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그렇고 화력 엄청나네요. 이거...조금 스루가 되더라도 양해부탁드릴게요.... ;ㅁ; -
248 비란주 (1169176E+5) 2018. 5. 8. 오전 12:48:47>>231 음...음... 괜찮으시다니 다행이지만 술은 적당히 드시는 게 좋답니다, 성현주...(토닥토닥)
>>239 그래서 스레 부제도...ㅋㅋㅋㅋㅋ 너무 뜨거워서 따라가기 힘들어요...!ㅠㅜㅠㅋㅋㅋㅋ
>>240 문득 생각난 동물이 그것이었답니다.(끄덕) 그리고 해진주의 독백은 정말 멋져요! 특유의 그 분위기가 좋단 말이예요.ㅎㅎㅎ 그리고 영어는 전혀 대단하지 않답니다. 사실 사전...(속닥속닥)(???)
>>241 감사합니다! 별하도 고양이 엄청 잘 어울리고 귀여워요! 막막 쓰담쓰담 하고 싶네요.ㅎㅎㅎ
여러분들 동물들이 너무 귀엽고 잘 어울려요...!(야광봉) -
249 별하주 (3532033E+5) 2018. 5. 8. 오전 12:49:17고양이 별하:...(부시시(올려다보기(빤히(다시 고개 내리기(쿠울...)
-
250 세민주 (8611082E+5) 2018. 5. 8. 오전 12:51:33
-
251 해진주 (4535734E+5) 2018. 5. 8. 오전 12:51:35>>248 우중충한 분위기요??? 음음 잘어울려요! 비란이 붉은여우!!!
문득 생각했는데, 해진이는 좀 날짐승 느낌이네요! -
252 비란주 (1169176E+5) 2018. 5. 8. 오전 12:52:56>>243 앗...! 쓰신다면 얌전히...!(기대)
>>244 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 매화고 막장 드라마가 되는 건가요, 그러면?!(동공대지진) 하긴, 이미 매화고의 사망전대가 있는 것부터가 막장이긴 하지만욬ㅋㅋㅋㅋ 출생의 비밀이라면 전 전자가 더 끌린답니다.(끄덕)(진지)(???)
ㅋㅋㅋㅋ다음번에는 저도 죽창을 모조리 다 피해버리겠습니다! 네, 말씀을 듣고 보니 진짜 둥글둥글 동그스름해서 타코야끼 같아서 놀랐어요...!ㅋㅋㅋㅋㅋ 물론 어느 쪽이든 냥냥이는 귀엽지만요!ㅎㅎㅎ -
253 해진주 (4535734E+5) 2018. 5. 8. 오전 12:54:31제가 뭐좀 하면서 하느냐고 스루하더라도 이해를.....(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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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세민주 (8611082E+5) 2018. 5. 8. 오전 12:55:34하 잡담 렬루 재밌고 즐거워서 오늘도 잠들기 아쉬운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수면패턴 맞추려면 어쩔수 없으니까요 저는 오늘은 이쯤에서 자러 가볼게요~!!다들 존밤존꿈 되시고 매화고 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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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해진주 (4535734E+5) 2018. 5. 8. 오전 12:56:06세민주 안온한 밤 되시길♡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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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별하주 (3532033E+5) 2018. 5. 8. 오전 12:56:55안녕히 주무세요! 세민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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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비란주 (1169176E+5) 2018. 5. 8. 오전 12:58:28>>249
비란 : What a lovely cat! Soooo cute!(머리 쓰담쓰담)(활짝)(행복)
>>250 아닠ㅋㅋㅋㅋㅋ 스레가 너무 뜨거워서 비란주는 구워집니다...! 으앗...!(???)
>>251 우중충하다기 보다는, 분위기 있는 독백이라고나 할까요? 뭔가 특유의 그 차분하게 담담하게 흘러가는 분위기가 있거든요. 같이 일상을 돌려봐서 더 느껴지는 것일지도 모르겠네요.ㅎㅎㅎ 아무튼 칭찬 감사합니다! 그런데 해진이는 어째서 날짐승이죠...?!(동공지진) -
258 비란주 (1169176E+5) 2018. 5. 8. 오전 12:59:18>>254 세민주 안녕히 주무세요! Good Night!
-
259 해진주 (4535734E+5) 2018. 5. 8. 오전 1:01:06>>257 비란주의 레스에서 나오는 영어도 비란이다움이 느껴져서 좋아요 :) 응..확실히 일상을 돌려서 더 그럴지도요? 차분하고 담담하게 흘러가는 건 최대한 해진이의 의식의 흐름을 따르는거라서. 칭찬 감사해요!!! 어 날짐승.....갑자기 떠오른거라서요???(대체)
말이 없으면 저는.... 뭔가를 쓰러간겁니다:) -
260 별하주 (3532033E+5) 2018. 5. 8. 오전 1:03:10결론은 모두가 매력적이고 멋진 캐릭터입니다. 이것은 공식이니까 밑줄 그어서 외우면 됩니다!
-
261 비란주 (1169176E+5) 2018. 5. 8. 오전 1:08:06>>259 앗, 그런가요? 그러기 위해서 나름대로 노력했는데, 잘 전해진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ㅎㅎㅎ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역시 해진이의 의식의 흐름은 그렇군요. 그런 해진이를 잘 표현해내시는 해진주도 정말 대단하세요!ㅎㅎㅎ 그런데 날짐승은...ㅋㅋㅋㅋㅋ(흐릿)
음...음... 그렇군요. 천천히 쓰세요! 화이팅이예요, 해진주! :)
>>260 물론 그 공식 안에는 별하도 포함이지요!ㅎㅎㅎ 매화고에 있는 이상, 모두가 매력적이고 멋쁜 것이 사실이니까요! :) -
262 별하주 (3532033E+5) 2018. 5. 8. 오전 1:08:31어째서 이렇게 무심한 별하를 멋지게 보는진 잘 모르겠지만 그저 감사, 또 감사합니다..! XD
-
263 ◆bCgHZuBnDk (9506131E+5) 2018. 5. 8. 오전 1:10:37으윽 별하주 미안해요 지금 장문이 안 써지네요...;ㅁ;
답레 내일 꼭 드릴게요...!
주무시러 가신 분들 모두 안녕히 주무세요 :) -
264 별하주 (3532033E+5) 2018. 5. 8. 오전 1:11:1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간도 늦었으니까 당연히 안 써지죠. 괜찮아요. 레주! 그냥 편할때 주시면 됩니다!
-
265 비란주 (1169176E+5) 2018. 5. 8. 오전 1:14:03>>262 그야 별하는 멋지고 귀여운 게 사실이니까요?ㅎㅎㅎ 비란주의 눈은 진실의 눈이랍니다. 그러니 더 반짝반짝하게 보겠습니다!(???)
>>263 레주...ㅠㅠㅠ(토닥토닥) -
266 별하주 (3532033E+5) 2018. 5. 8. 오전 1:17:23>>265 비란이가 훨씬 더 예쁘고 멋지고 귀엽습니다...! 그러니까 굳이 반짝반짝하게 안 보셔도 됩니다!
-
267 비란주 (1169176E+5) 2018. 5. 8. 오전 1:20:00>>266 비란이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 걸요? 하지만 별하는 트윙클하기도 하고 귀여운 고양이도 되었으니까 반짝반짝하게 볼 겁니다!ㅎㅎㅎ
-
268 ◆bCgHZuBnDk (9506131E+5) 2018. 5. 8. 오전 1:20:49너무 고마워요 ;ㅅ;
으윽 스레주가 중간에 기절잠을 잘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269 별하주 (3532033E+5) 2018. 5. 8. 오전 1:22:43그..그럴땐 무리하지 말고 주무시는 것이 좋아요! 레주!! ;ㅁ;
>>267 거짓말하지 마세요! 전에 일상 돌리는 거 다 봤어요! -
270 비란주 (1169176E+5) 2018. 5. 8. 오전 1:25:52>>268 저런... 피곤하시다면 일찍 주무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레주...? 이미 시간도 늦은 새벽인데...(토닥토닥)
>>269 거기서 비란이가 한 것은 커피 얻어마시는 거랑 대화 나누기 밖에 없었다구요? 예쁘고 멋지고 귀엽게 볼 만한 건 하나도 없었습니다!(끄덕)(당당) 그러니까 거짓말 아니라구요?ㅋㅋㅋㅋ -
271 별하주 (3532033E+5) 2018. 5. 8. 오전 1:26:29그런 모습에서 우아함이 느껴졌습니다! 그런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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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비란주 (1169176E+5) 2018. 5. 8. 오전 1:30:43>>271 앗...! 사실 그런 이미지도 원하고 있었기 때문에 칭찬은 정말 감사하지만... 그래도 별하가 훨씬 더 멋지고 대단하다는 건 변함 없다구요? 연기하는 것이 얼마나 감탄이 나오는데요! 오페라의 유령을 기대하고 있다구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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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별하주 (3532033E+5) 2018. 5. 8. 오전 1:39:02아닛...! 별하는 아직 연기하는 모습이 제대로 안 나왔는걸요...?!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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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bCgHZuBnDk (9506131E+5) 2018. 5. 8. 오전 1:40:57슬슬 자러 들어가기는 해야겠네요 :3
(잡담을 구경하며 팝그작) -
275 천 해진 - 아름다움의 어리석음 (4535734E+5) 2018. 5. 8. 오전 1:43:32그저 그런 또래들 사이에서 튀어나온 아이.
모난 돌이였지만 깊게 뿌리박힌 그 돌을 빼내려고 안간힘을 쓰면 그 끝이 하염없이 무거워서 쉬이 빼낼 수 없는, 혹여 망치질을 하여 부순다 한들 그 돌파편에 상처나는 것이 두려워 거슬려할 뿐 건드리지 못하는 모난 돌.
눈을 깜빡이는 것이 버릇으로 굳어졌을 때엔 소위 말하는 똑똑한 아이, 어른스러운 아이, 차분한 아이, 성숙한 아이라는 수식어를 눈치챘다. 죽어가는 거리를 사랑하고 숨조차 멈춘 풍경을 사랑하는 소녀에게 붙은 수식어들은 주홍글씨였다.
너희들이 원하는 모습을 보여줄게.
너희들이 보고싶어하는 모습을 보여줄게.
잿빛의 세상에서 숨죽이고 있는 작은 소녀는 비를 맞으며 서있도록 내버려두었다. 그리고 그대로 잿빛의 세상에 홀로 남겨진 소녀를 버려두고 눈을 질끈 감았더랬다.
해진은 감고 있던 눈을 천천히 뜨고 피곤함과 권태로움에 잠긴 그늘진 낯빛으로 안경을 낀 채 눈가와 눈가를 손으로 눌렀다. 뼈마디가 툭툭 도드라진 손은 곱지 않았다.
아름답게 살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다자이 오사무의 제목이 생각나지 않는 문구가 그녀의 머릿속을 스치고 지나간다. "누나는 충분히 그렇게 살 수 있어." 손을 붙잡고 애원하듯 울먹이며 말하던 해민이의 얼굴이 스쳐지나갔다. 아름답게, 살고 싶다고 생각했어. 머리를 쓸어올리며 해진은 다시 눈을 깜빡였다. 아름답게 살기에는 그녀가 내어버리고 닫아버린 그 잿빛 세상 속에 갇혀 겁에 질려있는 소녀의 울음소리가 쨍하니 울려와서 해진은 아름답게 사는 것보다 산다는 행위에서 오는 숨막힘과 짓눌린 죄책감으로 인해 숨을 뱉는 것을 배워야했다.
숨이 턱턱 막힐 때면 세계는 잿빛으로.
그 짓눌린 숨을 억지로 토해내서 다시 색체가가득한 공간으로.
잿빛의 세계에 필사적으로 색채를 바로 잡는다. 마치 그것이 구원인 양. 해진은 무던히, 필사적으로 행동했다. 마치 그것이 구원이라도 되는 양.
그것이야말로 해진을 해진답게 만드는 일이였다. 해진은 오른쪽 손목에 새겨진 주홍글씨를 뼈가 도드라진 손가락으로 매만지다가 식어버린 머그컵을 손에 쥐었다.
무던히도 말하지만 해진은 `잘 팔리는` 베스트셀러를 좋아하지 않았다.
아름답다고 느낀 것을 아름답게만 표현하려고 노력하는 안이함과 어리석음. 그 얼마나 가증스러운지.
해진은 천천히 머그컵 안의 커피를 비워냈다. -
276 별하주 (3532033E+5) 2018. 5. 8. 오전 1:43:35피곤하면 얼마든지 주무시러 가는 거예요! 레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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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해진주 (4535734E+5) 2018. 5. 8. 오전 1:44:57해진주 죽었답니다.....(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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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비란주 (1169176E+5) 2018. 5. 8. 오전 1:45:06>>273 물론 아직 제대로 무대에 올라서 연기하는 모습은 아직 안 나왔어도, 일상이나 평소의 모습에서 종종 보여주었잖아요?ㅎㅎㅎ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된 것 같은 모습이 얼마나 대단한데요!(끄덕)
>>274 (옆에서 같이 팝그작)(사이다 마시기)(???) 안녕히 주무세요, 레주! Good Night! -
279 해진주 (4535734E+5) 2018. 5. 8. 오전 1:45:52주무시러가신 분들 잘자요!!!! 그리고 비란주와 별하주의 잡담을 관전하면 되는거군요(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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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해진주 (4535734E+5) 2018. 5. 8. 오전 1:48:11띄어쓰기는 모바일이니 이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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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비란주 (1169176E+5) 2018. 5. 8. 오전 1:49:23>>275 >>277
해진아... 어째서...ㅠㅠㅜㅠㅠ(맴찢)(안타까움) 아름답게 살고 싶다면 그렇게 살면 돼! 넌 아름다워! 비란이가 아름답게 해줄게...!ㅠㅠㅠ 음...음... 역시 해진이랑 비란이는 묘하게 닮았네요.ㅎㅎㅎ
앗...! 해진주, 죽으시면 안 돼요...!ㅠㅠㅠ(부활 시키기) -
282 비란주 (1169176E+5) 2018. 5. 8. 오전 1:51:17>>279 아닠ㅋㅋㅋㅋㅋ 어째서 잡담도 관전인 거죠...?!(흐릿)(옆에서 같이 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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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해진주 (4535734E+5) 2018. 5. 8. 오전 1:53:02>>281 비란이랑 해진이가 닮았다는 느낌은 일상에서도 느끼긴 했는데... 그렇군요. 역시...(끄덕(부활됨(????? 음....그래도 해진이는..네! 그렇습니다. 비란이를 자신과 닮지않은 사람이라고 표현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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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해진주 (4535734E+5) 2018. 5. 8. 오전 1:54:44비란이가 아름답게 살게 해준다니....???(동공지진) 아아뇨!!!! 해진이말고 비란이를 아름답게 살게해주세요!!! 잡담 관전인것은..독백쓰고 힘이 다했다는겁니다....(흐릿(팝그작(사이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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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별하주 (3532033E+5) 2018. 5. 8. 오전 1:54:52저 독백은...대체....(동공지진) ....어어..어어어... 해진아...? (동공지진)
>>27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그건.....그건 멋진 것이 아닙니다...! 그런ㄱ ㅓ라구요..!! -
286 ◆bCgHZuBnDk (9506131E+5) 2018. 5. 8. 오전 1:57:37아니...해진이 독백..잠깐...(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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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 해진주 (4535734E+5) 2018. 5. 8. 오전 1:58:33>>285 해진이의 속내에 아주 극히 일부분 남아있는 냉소적인 독백이에요 Xp [아름답다고 느낀 것을 아름답게만 표현하려고 노력하는 안이함과 어리석음. 그 얼마나 가증스러운지.]에서 표현되어있죠!!!! (별하주:모르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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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해진주 (4535734E+5) 2018. 5. 8. 오전 1:59:13>>286 살포시 >>287을 찍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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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bCgHZuBnDk (9506131E+5) 2018. 5. 8. 오전 2:00:07그나저나 해진주 문체 넘나 예뻐요...(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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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비란주 (1169176E+5) 2018. 5. 8. 오전 2:00:28>>283 >>284
저도 설마 첫 일상에서부터 느낄 줄은 몰랐지만 말이예요.ㅋㅋㅋㅋㅋ 그래서 아름다움이 독백에서 나와서 깜짝 놀랐답니다! 그래도 와아! 해진주가 부활하셨어요!(만세)(기쁨) 네, 맞아요. 해진이는 닮지 않았다고 표현했죠. 그리고 그것도 맞는 것 같아요! 닮았지만, 닮지 않은. :)
그리고 비란이는 이미 그러고 있으니까 해진이도 아름답게 살게 해줘야죠! 애초에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비란이인 걸요!(끄덕) 그런데 힘이 다 하셨다니...ㅠㅠㅠ(토닥토닥)(그래도 사이다 얻어 마시기)(대신 캬라멜 팝콘 추가)(???)
>>285 멋진 것이 맞습니다...! 그런ㄱㅓ라구요..!! 아무리 봐도 대단한 것이 맞잖아요? 비란이도 감탄할 거라구요.ㅎㅎㅎ -
291 별하주 (3532033E+5) 2018. 5. 8. 오전 2:01:50>>287 뭐라고 하면 좋을까. 진짜 분위기와 포스가 강렬하네요. 냉소적인 분위기도 확실하게 느껴지고 말이에요..음..음.... 그런고로 비란이도 해진이도 아름답게 잘 살면 되는거군요.
>>29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에요! 그냥 평범하게 연극에 빠진 고2일 뿐입니다! -
292 비란주 (1169176E+5) 2018. 5. 8. 오전 2:02:32>>289 앗...! 레주, 아직 안 주무셨군요! 어서 오세요, 레주! :) 맞아요, 해진주 문체 너무 예뻐요...부러워라...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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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비란주 (1169176E+5) 2018. 5. 8. 오전 2:05:20>>291 그러면 비란이도 그냥 평범하게 커피를 마신 교사일 뿐이라구요? 별하는 평범하지 않습니다! 비범하고 대단한 아이라구요?(끄덕) 그러니까 별하도 아름답게 사는 거예요, 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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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해진주 (4535734E+5) 2018. 5. 8. 오전 2:05:28>>289 0ㅁ0 (문체 칭찬에 쥐구멍으로 기어들어간다)
>>290 첫일상에서부터 어라...;;;;했던 해진주는 동공지진했어요. 세상에...닮았는데 미묘하게 닮지않았어하고요. 비란이가 그늘있는건 안돼요!!! 태양처럼!!!! 살아주세요!!!!네네 부활했답니다 :) 닮은 듯 닮지 않은 두 여교사네요. 아이러니하구. 해진이는 음..음음.. 아름답게 살수 있겠죠 뭐 XD (토닥받음(콜라 -
295 해진주 (4535734E+5) 2018. 5. 8. 오전 2:07:35>>291 잘... 살겠죠 뭐!(무책임) 아니 강렬한가요...? 감사합니다!!! 조금 일그러진 모습이라서 캐붕날까 싶었는데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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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별하주 (3532033E+5) 2018. 5. 8. 오전 2:09:11음...음...뭔가 이것저것 이야기를 하고 싶지만 역시 시골에 갔다가 다시 돌아와서 그런지 약간의 피로도가 쌓이는군요. 이러다가 못 버티겠으면 자러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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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해진주 (4535734E+5) 2018. 5. 8. 오전 2:09:56별하주와 비란주의 잡담을 관전합니다(팝그작)
눈치채셨겠지만 잿빛의 세계에서 겁에 질려 울고있는 소녀= 해진의 어린시절입니다. 소녀라고 하기에는 뭐하지만요! 두살의 귀여운(?) 해진이죠 :D -
298 해진주 (4535734E+5) 2018. 5. 8. 오전 2:11:17>>296 별하주 무리하지마시구 장시간 이동은 지치는 법이에요 8ㅁ8 (토닥토닥) 못버티시겠으면 꼭 일찍 주무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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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비란주 (1169176E+5) 2018. 5. 8. 오전 2:13:02>>294 ㅋㅋㅋㅋㅋㅋ저만 그랬던 것이 아니라 해진주께서도 그러셨던 거군요...! 세상에...! 그러면 해진이도 떠오르는 샛별처럼 예쁘게 빛나주세요! 행복하게 살아주세요!ㅠㅠㅠㅠ 그러게요, 정말로 아이러니한 두 여교사들이네요. 그 와중에 해진이의 담담한 매력은 당연히 돋보이고 말이예요.ㅎㅎㅎ 네, 해진이가 적어도 언젠가는 반드시 원하던 대로 아름답게 살 수 있기를 바래요...ㅠㅠㅠ
>>296 저런... 별하주...(토닥토닥) 시골까지 갔다오셨으면 당연히 피곤하실텐데, 일찍 주무시는 게 어떨까요...?ㅠㅠㅠ
그리고 제가 먼저 들어가 봐야겠네요.ㅋㅋㅋㅋ 할 일이 생긴지라... 음...음... 아무튼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Good Night! -
300 별하주 (3532033E+5) 2018. 5. 8. 오전 2:14:02안녕히 주무세요! 비란주! XD 음..음..저는 이러다가 조용히 피곤해지면 자러 갈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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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해진주 (4535734E+5) 2018. 5. 8. 오전 2:16:22음음.. 그건 진행되며 차차?
비란주 좋은 밤되세요♡
그럼 해진주도 멀미에 시달렸더니......8ㅁ8 일찍 자러갈게요!! 모두 잘자요! -
302 해진주 (4535734E+5) 2018. 5. 8. 오전 2:17:47>>310 앗...하트빼먹었다...0ㅁ0 잘자요♡좋은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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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별하주 (3532033E+5) 2018. 5. 8. 오전 2:18:26안녕히 주무세요! 해진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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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bCgHZuBnDk (9506131E+5) 2018. 5. 8. 오전 2:22:13아앗 비란주 안녕히 주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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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별하주 (3532033E+5) 2018. 5. 8. 오전 2:24:03그러면 이제 저와 레주만이 남았군요. 음.. 오늘 하루 정말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레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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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bCgHZuBnDk (9506131E+5) 2018. 5. 8. 오전 2:25:46앗앗 해진주도 안녕히 주무시고요 :)
>>305 그렇군요...:3c 고마워요! 정신 차려보면 이렇게 생일날도 스르륵 지나가있네요... -
307 별하주 (3532033E+5) 2018. 5. 8. 오전 2:29:51ㅋㅋㅋㅋㅋㅋ 생일은 어떻게 좀 잘 보내셨나요? 축하는 좀 받으셨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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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bCgHZuBnDk (9506131E+5) 2018. 5. 8. 오전 2:31:5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외출 나간 후로 마구 정신없이 보냈답니다 :3 네네, 모두 달성(?)했답니다! 저녁으로 돈가스는 맛있는 거라고요 :D(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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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별하주 (3532033E+5) 2018. 5. 8. 오전 2:36:38ㅋㅋㅋㅋㅋㅋㅋㅋ 즐겁게 보낸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그렇죠! 자고로 생일날은 즐겁게 재밌게 보내야 하는 법입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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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bCgHZuBnDk (9506131E+5) 2018. 5. 8. 오전 2:39:38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겠지요? 감사합니다!ㅇ 아 이제 한계네요...자러가빈다ㅣ.내일봐요 별하주도 얼른 주무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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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별하주 (3532033E+5) 2018. 5. 8. 오전 2:39:51수고하셨습니다! 레주! XD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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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성현주 (3357455E+6) 2018. 5. 8. 오전 2:50:25(☉⌓☉) 여태 잡담을 하셨어...? 주무시러 가신 분들 모두 안녕히 주무세요! 좋은 꿈 꾸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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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초윤주 (4588561E+5) 2018. 5. 8. 오전 6:36:20으으 갱신합니다. 레주 답레는 오늘안에 이어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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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딸랑딸랑 꽃방울주 (0879557E+5) 2018. 5. 8. 오전 11:57:46"얘들아, 4교시잖아요? 급식 먹어야지? 빨리 끝내줄테니까 5분만 열심히 듣자. 나머진 쉬게 해줄게. ...자, 집중!"
평화로운 11시 57분! :) -
315 해진주 (4535734E+5) 2018. 5. 8. 오후 12:37:44해진주가 조용히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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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진주 (0265431E+5) 2018. 5. 8. 오후 1:25:25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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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해진주 (4535734E+5) 2018. 5. 8. 오후 2:01:12점심시간 지나고 잠시 다시 갱신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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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세민주 (8611082E+5) 2018. 5. 8. 오후 5:00:05푹 꿀잠자고서 갱신해요~자다 깨다 했더니만 벌써 5시 실화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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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해진주 (4535734E+5) 2018. 5. 8. 오후 5:04:50해진주가 갱신 :D 야호! 안온한 오후♡ 세민주 푹 주무셨나보네요. 다행이에요 :)
음.... 독백아...올라가렴...... -
320 별하주 (9141791E+5) 2018. 5. 8. 오후 5:06:39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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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해진주 (4535734E+5) 2018. 5. 8. 오후 5:07:17별하주 어서오세요 :) 안온한 오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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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별하주 (9141791E+5) 2018. 5. 8. 오후 5:16:08안녕하세요! 해진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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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해진주 (4535734E+5) 2018. 5. 8. 오후 5:18:33네!!! XD 좋은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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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별하주 (9141791E+5) 2018. 5. 8. 오후 5:21:37그냥 그럭저럭 좋은 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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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해진주 (4535734E+5) 2018. 5. 8. 오후 5:27:47그럭저럭. 음음 그런느낌의 하루도 나쁘지 않죠. 평소와 같다는 의미니까요 :)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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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별하주 (9141791E+5) 2018. 5. 8. 오후 5:28:07ㅋㅋㅋㅋㅋㅋ 해진주는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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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해진주 (4535734E+5) 2018. 5. 8. 오후 5:29:53평소와 다름없는 그런 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XD 곧 퇴근이여서 조금 들썩거리지만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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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별하주 (9141791E+5) 2018. 5. 8. 오후 5:32:22오..그러시군요! 오늘 하루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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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해진주 (4535734E+5) 2018. 5. 8. 오후 5:34:28고마워요 별하주 :D!! 그럼 퇴근 후에 뵐게요! 스레를 잘부탁드려요 부레주님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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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별하주 (9141791E+5) 2018. 5. 8. 오후 5:45:04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심해서 들어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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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카네이션 (0879557E+5) 2018. 5. 8. 오후 6:06:42카네이션을 싫어했다.
화령의 교무실 책상 위엔 흰 카네이션이 놓여져 있었다.
*
바쁜 하루였다. 지식이라는 물을 뿌리면 그것을 받아 마시고 무럭무럭 자라는 학생. 뒤처지는 학생이 없도록 세심하게 수업을 하고나면 진이 다 빠지곤 하였다. 늦게까지 학교에 남아 해야할 업무가 있었지만 교무실 책상에 엎드려 녹초가 되고 나면 일할 의욕따위는 당연히 샘솟지 않았다. 그런 화령의 핸드폰의 화면이 켜졌다. 아버지의 전화였다.
"네, 아버지."
그러고보니 점심을 틈타 입금을 했었지. 어버이날이지만 직접 찾아뵙지 못하였고, 이렇게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어했더라지. 꽃도 아마 배송이 되었을테다. 통화를 하던 그의 표정이 점차 어두워졌다.
그 일은 신경쓰지 말거라. 네 잘못이 아니잖니.
라니.
"예에, 그렇지요. 신경쓰지 않아요. ...조금 더 드리고 싶었는데, 여의치 못해서, 아니, 저야말로 죄송해요. 네, 아니에요. 저야말로. 네, 네… 알겠습니다. 어버이날, 축하드려요. 아버지. 어머니께도 안부 전해주세요. 조만간 찾아뵐게요."
하며 전화를 끊으니 미묘한 표정을 짓는 것이었다. 그리고 고개를 돌려 책상 한 구석에 놓여있는 꽃을 바라보았다.
새하얗기 그지 없던 카네이션이다. 그는 책상에 머리를 박고 그림자진 바닥을 쳐다보았다. 검고, 검고, 검기 그지 없었다. 저의 잘못이 아니라면, 그것은 누구의 잘못입니까? 대답없을 질문이 허공을 돌았다. 화령은 눈을 감았다. 별안간 속이 쓰렸다. 아무래도 오늘 오래 버티기는 무리인 것 같았다. -
332 별하주 (9141791E+5) 2018. 5. 8. 오후 6:08:37어서 오세요! 화령주! XD 음...음...근데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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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딸랑딸랑 꽃방울주 (0879557E+5) 2018. 5. 8. 오후 6:11:22반가워요 별하주!! XD 글쎄요? :3 별 일이 아닐지도 모른답니다. :3 어릴때 카네이션을 잘못 주는 실수를 했다던지?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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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별하주 (9141791E+5) 2018. 5. 8. 오후 6:13:13전 압니다! 저렇게 말하는 경우에는 필시 절대로 그런 가벼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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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딸랑딸랑 꽃방울주 (0879557E+5) 2018. 5. 8. 오후 6:14:35쳇 눈치가 빠르군요....>:3...(철컥(?????
물론 언젠가 풀릴 일임네당~~ 야호 다음 독백에 계속~~~ (아니다) ^----^ -
336 딸랑딸랑 꽃방울주 (0879557E+5) 2018. 5. 8. 오후 6:16:03쳇 눈치가 빠르군요....>:3...(철컥(?????
물론 언젠가 풀릴 일임네당~~ 야호 다음 독백에 계속~~~ (아니다) ^----^ -
337 별하주 (9141791E+5) 2018. 5. 8. 오후 6:16:1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저 체포된건가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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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딸랑딸랑 꽃방울주 (0879557E+5) 2018. 5. 8. 오후 6:16:32크로노스가...(털썩(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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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해진주 (4535734E+5) 2018. 5. 8. 오후 6:18:47화령쌤...? 대체 무슨 일이 있는거죠????(본인독백 던져놓음(????
어버이날.....어음......(고민 열두시 넘고 씁니다. 어버이날 독백!
별하주가 체포되셨어...?(동공지진
얏호! 퇴근하는 길에 갱신하고 가요! 화령주 문체 너무 화령이처럼 수려하네요 멋져요! -
340 별하주 (9141791E+5) 2018. 5. 8. 오후 6:19:48어서 오세요! 해진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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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해진주 (4535734E+5) 2018. 5. 8. 오후 6:21:34안녕하세요:D 별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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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딸랑딸랑 꽃방울주 (0879557E+5) 2018. 5. 8. 오후 6:25:31해진주 어서오세요!! 그렇습니다 별하주를 체포(?) 했습니다(????) 히히 너무 많은 걸 알고이쏘!! (대체)
헉 저 문체에 관한 칭찬 첨 들어봐요...(두근) ㅇ아아니 화령이는 수려하지 않습니다 >:3!!! -
343 별하주 (9141791E+5) 2018. 5. 8. 오후 6:27:58으아아아아! 살려주세요...!!(질질 끌려감(행방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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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딸랑딸랑 꽃방울주 (0879557E+5) 2018. 5. 8. 오후 6:28:27그렇게 별하주는 '매화'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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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별하주 (9141791E+5) 2018. 5. 8. 오후 6:29:37..........(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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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해진주 (4535734E+5) 2018. 5. 8. 오후 6:30:00꽃방울(?)주 안녕하세요 XD 별하주를 불법체포하셨.......(체포(????
문체가 수려해서 좋아요! 가독성이 좋아요! 제독백보다 훨-씬요!!!!! 앗 화령이가 수려하지 않다면 잘생쁜인가요? -
347 해진주 (4535734E+5) 2018. 5. 8. 오후 6:31:13>>343-344
별하주...별하주!!!!!!!!(여주인공톤(???? -
348 딸랑딸랑 꽃방울주 (0879557E+5) 2018. 5. 8. 오후 6:33:20아앗 세상..불법ㅇ이라뇨 ^^ 화령주는 아무고또 모르는골...(대체)
아니 해진주 은근슬쩍 금손실력 묻어가기 하지 마시구요!!!!! 화령ㅇ이는...어...어...어...! 머리빨이애오!! 머머리빔 맞으면 아무것도 아니라구!!
화령: 이게 (때림)
갸아악 -
349 해진주 (4535734E+5) 2018. 5. 8. 오후 6:38:57>>348 아닛.... 화령주 아무것도 모른다는 표정은 안돼요!!!!8ㅁ8 화령주가 화령이에게 맞았어...?(동공대지진)
제가 어디가 금손이죠....? 제 독백은 그저 미사여구가 듬뿍 담긴 모조품....(?) 머머리빔ㅋㅋㅋㅋㅋㅋㅋㅋㅋ화령이한테 머머리빔 날리지 마세요!!!!
해진: 그래서 어버이날 독백은?
조금 있다가 퇴근하고!!!!! 저녁은 먹고!!!! -
350 별하주 (9141791E+5) 2018. 5. 8. 오후 6:39:44두 사람 다 금손이기에 둘 다 인정하면 됩니다.(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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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해진주 (4535734E+5) 2018. 5. 8. 오후 6:44:38>>350 저는 금손이 아님니답...XD 인정하지 않겠어욥:3
아이고...멀미.... 진짜 나중에 봐요;ㅅ; -
352 진주 (4760263E+5) 2018. 5. 8. 오후 6:51:25갱신합니다. 아아니 화령쌤...(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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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별하주 (9141791E+5) 2018. 5. 8. 오후 7:02:36어서 오세요! 진주! XD 저녁 식사를 마치고 별하주가 다시 갱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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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해진주 (4535734E+5) 2018. 5. 8. 오후 7:17:04짠짠!
해진주가 안온한 저녁♡ 인사와 퇴근과 함께 갱신하고 갑니다. 저녁 먹고 올게요 XD -
355 별하주 (9141791E+5) 2018. 5. 8. 오후 7:21:17식사 맛있게 하세요! 해진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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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진 (4760263E+5) 2018. 5. 8. 오후 7:55:00리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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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별하주 (9141791E+5) 2018. 5. 8. 오후 7:59:39어서 오세요! 진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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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진 (4760263E+5) 2018. 5. 8. 오후 8:00:34별하주 안녕하세요! 저녁은 드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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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별하주 (9141791E+5) 2018. 5. 8. 오후 8:03:37전 위에도 있다시피 저녁 식사를 마쳤답니다. 진주는 식사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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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진 (4760263E+5) 2018. 5. 8. 오후 8:05:37네네 떡볶이 먹었어요. 짱 마시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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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별하주 (9141791E+5) 2018. 5. 8. 오후 8:09:23떡볶이 맛있죠...!! 저는 어제 제사를 치루고 왔었기 때문에, 제사 음식으로 저녁을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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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천 해진 - 어버이날 전야 (4535734E+5) 2018. 5. 8. 오후 8:12:17잿빛의 세상에서 겁에 질려 울고 있는 소녀를 외면한다.
오늘따라 유난히도 심하다고 생각했다. 평소에는 학생들이 피어내는 색채들로 인해 사라지기 마련이였는데. 해진은 자취방으로 향하는 퇴근길에 보이는 카네이션을 마주하고서야 무슨 날인지 기억해냈다. 용돈은 한달에 한번씩 조그마한 성의를 담아서 드리곤 했기에 해진에게 어버이날이라는 건 생소하게 다가온지도 모른다. 카네이션. 수업이 끝나고 할일을 모두 끝내고 오른 퇴근길에도 해진은 안경을 벗지 않고 있었다. 잠시 그 화려하고 아름다운 카네이션을 보던 눈동자가 애매하게 흐려진다.
태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키워주셔서 감사해요.
카네이션의 꽃말은 모르지만 의미하는 바는 두가지 중 하나겠지.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해주셔서, 키워주신 은혜를 보답한다. 해진이 생각하는 카네이션은 그런 의미였다. 잠시 홀린 듯 카네이션이 전시되어 있는 꽃집을 오고가는 사람들이 아닌 카네이션을 꽤 집중해서 바라본 탓일까. 핸드폰이 진동하는 것에 어깨가 움찔 튀어오른다.
"여보세요. 네..아빠."
눈을 다시 깜빡인다. 아름다움이 주는 어리석음이란 가증스럽다고 생각하며 통화를 이어간다. 올해 어버이날에는 같이 식사라도 하자꾸나. 딸내미 얼굴을 까먹으면 안되지 않겠냐.
숨이 짓눌리는 느낌에 안경을 벗어서 눈가 사이를 가만히 누르면서 침묵을 지켜보였다. 해진아? 저 너머에서 부르는 소리에 해진이 조용히 입술을 거의 움직이지 않고 말을 뱉는다. 죄송해요. `올해`도 바쁠 것 같아요. 네에, 죄송해요.. 중간고사가 끝난지 얼마 안됐거든요. 네네. 다음, 다음에 해민이 휴가에 맞춰서 같이 찾아뵐게요. 네. 쉬세요. 아빠. 짓눌린 숨과 함께 억지로 끌어올린 목소리로 통화를 마치고서야 숨을 뱉어낼 수 있었다. 통화를 하며 자연스레 질끈 감아버린 눈이 다시 드러났을 때 무언가를 필사적으로 찾고 있었다.
잿빛의 세상에, 비내리는 그 풍경에 갇혀서 울고 있는 어린 여자아이의 울음소리가 쨍하니 들려오는 느낌에 어지러이 흔들리던 눈동자가 다시 어둠 속으로 사라졌다.
오롯하게 마주하기에는 너무나 멀리 돌아왔기에. 그 속에서 끌어내어 끌어안기에는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났기에.
눈물로 범벅이 되어버린 얼굴과 젖은 옷자락이 엉겨드는 느낌은 사실 잊고 싶었기에.
소녀가 울더라.
세상을 다 잃은 듯 서럽게 울더라. 잘못했어요.
지독하구나. 아이야.
마주하고 싶지 않은 끔찍한 내 어린시절아.
카네이션이 가득한 그 곳에서 시선을 억지로 돌려내고 해진이 조금 빠르게 걸음을 옮겼다. 짓눌린 숨을 토해낸다.
그제야 세계가 다시 온전히 색채로 물들었다.
해진은 짓눌려 막히던 숨을 다시한번 크게 들이마셨다가 담배연기를 내뱉는 것처럼 천천히 내뱉었다. 버릇으로 굳어진 눈을 깜빡이는 행동을 하며 핸드폰을 쥔 손이 머리를 쓸어올린다.
쨍하니 울리는 것은, 날카롭기만 했다. 그 울림에 어깨를 다시 크게 들썩였다.
핸드폰 액정에 떠오른 이름을 가라앉은 시선으로 차분히 바라보던 해진은 통화 버튼을 눌렀다.
어렴풋이 목덜미에 식은땀이 흐르는 느낌이었다.
"응, 해찬아."
통화를 하며 걸음을 옮긴다. 사람들의 사이로 풀어낸 자연스러운 컬이 들어간 제법 긴 그녀의 머리카락이 섞여들었다. -
363 해진주 (6270895E+5) 2018. 5. 8. 오후 8:13:17어버이날 기념 독백(하루 이르지만)과 함께 해진주가 다시 갱신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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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별하주 (9141791E+5) 2018. 5. 8. 오후 8:13:44..........아니..왜 어버이날 독백들이 죄따 이렇게 어두컴컴해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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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해진주 (6270895E+5) 2018. 5. 8. 오후 8:13:45전야는 무슨.... 아무튼 기념입니다!!!(쥐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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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 진주 (4760263E+5) 2018. 5. 8. 오후 8:15:25않이... 어버이날 독백이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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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 해진주 (4535734E+5) 2018. 5. 8. 오후 8:16:05어두컴컴......(부정(안됨
아아뇨 전혀 어두컴컴하지 않아요!!!!(? -
368 별하주 (9141791E+5) 2018. 5. 8. 오후 8:17:09지금 저 결과물을 올리고 사기극을 벌이려고 하다니! 해진주는 거짓말쟁이 오너로군요?!(그거 아님(뚜까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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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해진주 (4535734E+5) 2018. 5. 8. 오후 8:19:10>>368 아닛...! 스무스하게 넘어가려고 했는데 제 거짓말을 눈치채시다니!! 별하주를 체포하겠어요!!!(체포(??????
진주 별하주 안녕하세요 :D -
370 해진주 (4535734E+5) 2018. 5. 8. 오후 8:20:13음음음... 독백 문체가 들쑥날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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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별하주 (9141791E+5) 2018. 5. 8. 오후 8:20:24....또 다시 감옥이라니...이럴 순 없어...!(끌려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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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 해진주 (593829E+53) 2018. 5. 8. 오후 8:24:59>>371 (별하주를 감옥에 넣음(뿌듯(????
앗 잠시 볼일좀 보고 올게요!!! 퇴근할 때보고 왔으면 좋을걸....해진주는 바보였어.. -
373 별하주 (9141791E+5) 2018. 5. 8. 오후 8:25:51(쾅쾅쾅(쾅쾅쾅(쾅쾅쾅) 다녀오세요! 해진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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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 진 (4760263E+5) 2018. 5. 8. 오후 8:26:50해진주 다녀와요!
음 저도 왠지 어버이날 독백을 써야 할 것 같슴니다. 아직 얘 부모님 설정 안해놨는데 힝구 -
375 별하주 (9141791E+5) 2018. 5. 8. 오후 8:35:39이렇게 저는 또 하나의 어버이날 독백을 보게 되는군요..!(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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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성현주 (0587931E+5) 2018. 5. 8. 오후 8:37:40아이고 어버이날 독백이 다들...(̥ ̥এ́ ̼ এ̥̀)
좋은 저녁이에요~ 성현주 갱신합니다! -
377 별하주 (9141791E+5) 2018. 5. 8. 오후 8:40:01어서 오세요! 성현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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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 진 (4760263E+5) 2018. 5. 8. 오후 8:42:46성현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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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 진 (4760263E+5) 2018. 5. 8. 오후 8:47:39속보)우리스레 시트 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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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성현주 (0587931E+5) 2018. 5. 8. 오후 8:48:31>>379 !!!!!!!
치킨 시켜서 기다리고 있는데 언제 나올련지 궁금하네요... -
381 별하주 (9141791E+5) 2018. 5. 8. 오후 8:51:14방금 시트 확인했답니다! 점점 매력적인 선생님들이 늘어나고 있네요! 그리고..치킨은 금방 올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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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진 (4760263E+5) 2018. 5. 8. 오후 8:56:23맞아요 금방 올거예용!
끼야앗 과제9 다 했다! -
383 성현주 (3357455E+6) 2018. 5. 8. 오후 8:59:32쓰자마자 치킨 받아서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집에 오는 길에 치킨집이 있어서 직접 들어가서 주문했어요! -
384 별하주 (9141791E+5) 2018. 5. 8. 오후 8:59:37앗! 축하드립니다! 진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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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한별하 - 어버이날 (9141791E+5) 2018. 5. 8. 오후 9:19:49"어. 뭐냐. 그거? 카네이션이냐?"
"...응. 어버이날이잖아."
"그래? 뭐, 나중에 부모님 오시면 꼭 전해줘라. 나는 잠깐 나갔다올테니까. ...그리고... 잘 만든 것 같네. 보니까. ...그..고생했어."
"아. 응. 잘 갔다와. 형."
약속이 있어서 밖으로 나가는 형에게 인사를 한 후에, 나는 다시 내 책상 위에 올려둔 카네이션을 바라보았다. 물론 생화는 아니었다. 어디까지나 직접 만든 모조화였다. 물론 어설프게 색종이로 잡은 것이 아니라, 정말로 꽃집에서 팔법한 모조화. 연극을 하다보면, 여러모로 소품등을 직접 만들어야 할 때도 있기에, 이런 것을 만드는 것이 그렇게 서투르진 않았다. 아니, 오히려 익숙했다. 돈을 아끼려면 직접 사는 것보다 만들 수밖에 없으니까.
나름 미술 손놀림은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그림이 아니라 만들기나 이런 쪽으로... 물론 이것도 연극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늘어난 것이고, 정말로 전문적으로 만드는 이들에 비하면 내 실력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일단 조금만 더 색을 살리기 위해서 조심스럽게 붓을 들어올렸다. 카네이션의 생기를 살리기 위해서 약간의 윤기를 더 돌게 하는 것이 좋을까. 그리 생각하며 카네이션 풍 붉은색을 조금 더 덧칠하고 니스를 조심스럽게 발랐다. 연극과 마찬가지다. 만들어진 것이라고 하더라도, 사실감과 실체감은 필요한 법이다. 물론 전문적으로 미술을 파고 공부하는 이는 아니니까, 한계는 있을 수밖에 없지만, 조금이나마 성의를 보이고 싶으니까.
생각해보면 우리 부모님은 대단하신 분읻이다. 연극이라는 것은 자고로 돈이 잘 되지 않는다. 물론 돈이 되는 것도 있지만 그것은 극소수 뿐. 지금 이 시기에도 연극을... 정확히는 문화예술계에 종사한하는 이들은 배를 곪는 이들이 많다. 아들이 그런 길로 나아간다고 한다면 보통은 반대하거나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 부모님은 나에게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후회없이 하라고 말씀해주셨다.
부모님의 지지. 그것만큼 힘이 되는 것이 또 뭐가 있을까?
그렇기에 나는 부모님을 정말로 사랑한다. 아들이 가고자 하는 길을 믿어주시고, 지지해주시니까. 그렇기에 나는... 동시에 죄송스럽기 짝이 없었다. 이런 아들이었기에. ...이런 무심하기 짝이 없는 아들이었기에. ...갑자기 그렇게 되어버린 아들이었기에.
"......."
생각은 그쯤 하기로 했다. 쓸데없는 생각을 하는 것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으니까. 지금은 이 카네이션을 완성하는 것이 급했다. 조심스럽게 마무리 작업을 하면서 나는 조용히 미소지었다. 이 카네이션을 받을 부모님의 미소를 떠올리며, 그저 조용히 웃어보였다. -
386 딸랑딸랑 꽃방울주 (0879557E+5) 2018. 5. 8. 오후 9:23:24다들...다들...어버이날 독백이...(울망울망)(찌통) 힝구....!!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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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별하주 (9141791E+5) 2018. 5. 8. 오후 9:25:32.....네? 울망울망이라니요? 별하는 그냥 카네이션을 선물하기 위해서 만드는 내용이 다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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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해진주 (4535734E+5) 2018. 5. 8. 오후 9:27:11(어버이날 독백이 답없는 사람)(시선회피)
해진주가 해진이와 알맞는(해진:응 시끄러워요) 밤과 함께 갱신해요! -
389 별하주 (9141791E+5) 2018. 5. 8. 오후 9:28:11어서 오세요! 해진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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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해진주 (4535734E+5) 2018. 5. 8. 오후 9:28:58다들 좋은 밤이에요! 별하주 안녕하세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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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성운 - 한별하 (9506131E+5) 2018. 5. 8. 오후 9:47:54부장 일이 바쁘고 힘들지는 않냐는 물음을 가볍게 던지자, 생각보다 무게가 있는 대답이 돌아왔다. 살짝 띄웠던 웃음기마저 지우고 무표정으로 그의 조용한 얼굴을 바라보자니 어쩐지 예상외라는 생각보다는 그답다는 생각이 먼저 자연스럽게 들었다. 첫인상도 나름 진중해보였으니, 그런 발언도 당연하게 여겨진 모양이다. 별하는 거기에서 말을 멈추지 않고 내 회장 일에 관련해서도 말을 넓히고, 나에게 고생이 많다는 결론을 내면서 말을 끝냈다.
긴 대답이었다. 흠, 그렇다면 나도 나름대로 무게를 잡고 대답을 건네야하는 걸까...라는 장난섞인 생각도 순간적으로 들었지만 나는 나의 페이스대로 가기로 하였다.
"뭐, 그렇구나. 2학년 부장이 드물긴 하지만 그중에서도 너 같이 또 진지한 사람도 꽤 드물단 말이지. 응, 솔직히 신기해."
지금껏 그래왔듯이 진솔한 어조로 그렇게 말하면서 잠시 고개를 한쪽으로 기울였다. 그러다 물이라도 한 컵 마셔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났다. 동시에 그가 꺼냈었던 회장 관련한 이야기에 답할 말을 속으로 고르기 시작했다. 이건 도대체 무슨 말로 답해야 무난할련지.
"그리고 회장 일이라면...뭐, 그렇네. 그냥 적당한 심정으로 하고 있으니까. 사실 정말로 되고 싶은 마음은 없었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이렇게 앉아있네. 결국 앉아있는 김에 적당히 하고 가려고."
떠올려보면 이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던 그의 목소리는 꽤나 무심했다. 꼭 소설 속의 이야기를 하는 듯한 어조였다. 별로 신경을 쓰진 않았다. 그저 갑자기 떠올랐을 뿐이다. 글쎄, 소설작법 중에서도 '의식의 흐름'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가. 아마 거기에 적합할 법하다. 상관없는 생각을 하면서 나는 걸음을 정수기 앞에서 멈추어서고 종이컵을 뽑아 냉수를 따랐다.
"말한 이유는 별 거 아냐. 그저 순간적으로 말상대가 되어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을 뿐. 단순하지?"
픽, 작은 웃음을 지어보이고 나서 컵에 담긴 물을 비웠다. 차가운 물을 입에 머금었다 목구멍 뒤로 넘기고 나니 평소의 무표정으로 돌아와 있었을 것이다. 차가운 물과 표정은 아무런 상관관계는 없지만. 너도 물 마시고 싶으면 얼마든지 마셔. 그렇게 넌지시 말해준 뒤 나는 내 자리로 도로 돌아가 앉았다. -
392 해진주 (4535734E+5) 2018. 5. 8. 오후 9:49:50스레주 어서오세요:) 좋은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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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bCgHZuBnDk (9506131E+5) 2018. 5. 8. 오후 9:50:04레주가 시트 검사를 마치고 답레와 함께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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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민하주 (8151092E+5) 2018. 5. 8. 오후 9:52:00갱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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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bCgHZuBnDk (9506131E+5) 2018. 5. 8. 오후 9:52:17해진주 안녕하시고 민하주 어서오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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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해진주 (4535734E+5) 2018. 5. 8. 오후 9:53:10어서오세요 민하주 XD
두분 식사는 하셨나요! -
397 ◆bCgHZuBnDk (9506131E+5) 2018. 5. 8. 오후 9:54:16네, 삼겹살로 먹었답니다 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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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별하 - 운 (9141791E+5) 2018. 5. 8. 오후 9:55:30"...부장의 자리에 앉은 이상, 2학년이건, 3학년이건 진지하게 할 생각이에요. ...이 자리는 폼으로 앉는 것이 아니니까."
폼으로 앉을 것 같으면, 굳이 앉을 필요가, 적어도 나에게 없다. 나는 이 자리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고... 연극부의 대표라면 자고로 누구보다도 실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실력으로서 부장을 뽑자고 한 거고, 내가 앉게 된 것 뿐이니까. 물론 부장이 되고 싶어서 마음대로 그런 말을 지껄였다...라고 하는 이들도 있긴 하지만 그다지 신경을 쓸 마음은 없었다. 어차피 그런 말을 하는 선배들은 1년이 지나면 사라질테니까. 1학년은 막 부에 왔으니까 부의 대표가 되는 것은 힘들다고 치더라도, 난 내년 부장이 2학년이 되어도 뭐라고 할 마음은 없었다. 애초에 내가 2학년인데 부장의 자리에 앉았으니까.
이어 회장 선배님이 내 물음에 댛나 답을 했다. 순간적으로 말상대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라. 잠시 눈동자만 옆으로 돌려 시계를 확인했다. 시간이 넉넉하냐고 묻는다면, 마냥 넉넉한 것도, 마냥 부족한 것도 아니었다. 일단 선배가 가르쳐준 정수기를 잠시 바라보았다. 목이 말라보였던 것일까? 사실 목이 마르진 않았지만 일단 참고하자는 의미에서,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대충 느끼시겠지만, 대화를 하는 것이 그렇게 재밌는 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전. ...그래도 괜찮다면 조금은 말상대가 될 순 있습니다만... ...2학년이 상대라도 괜찮으신건가요?"
아무래도 그런 대화상대는 동갑이 좀 더 편하니까. 물론 나는 딱히 신경을 쓰지 않지만...그래도 말이지. 이어 조용히 침묵을 지키다가, 다시 입을 열어 선배에게 이야기했다.
"...적당한 심정으로 하는데도 지금의 결과라면, 정말로 열심히, 신경써서, 열정을 다해서 한다고 한다면 어떤 결과일지 조금 궁금하긴 합니다."
//어서 오세요! 레주!! XD -
399 해진주 (7453649E+5) 2018. 5. 8. 오후 9:56:03삼겹살....! 와 부러워요!!!!(방방)
맛있게 드신거같아서 다행이에요 :) -
400 별하주 (9141791E+5) 2018. 5. 8. 오후 9:56:08민하주도 어서 오세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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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민하주 (8151092E+5) 2018. 5. 8. 오후 9:56:46모두 안녕하세요~~~~ 저는 갈비 먹고 왔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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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별하주 (9141791E+5) 2018. 5. 8. 오후 9:57:25....으앗...부럽다...! 갈비라니...!! 에잇! 전 내일 피자뷔페 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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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해진주 (4535734E+5) 2018. 5. 8. 오후 9:58:41아닛.... 민하주도 갈비...(동공지진) 부러운거에요!!! ;ㅁ; 별하주도!!!피자뷔페...!!!(글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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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민하주 (8151092E+5) 2018. 5. 8. 오후 10:04:28저는 주말에 어버이날 기념으로 저녁을 제가 사기로 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성 이왕 사는 거..... 맛있는데 가야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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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별하주 (9141791E+5) 2018. 5. 8. 오후 10:05:39모두들 맛있는 거 많이 많이 먹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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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성현주 (3357455E+6) 2018. 5. 8. 오후 10:07:14오늘도 술 한 잔 해버렸어요! (๑`・ᴗ・´๑) 하지만 치킨에는 맥주니까... 어쩔 수 없었던거에요...
다들 어서오세요~~~ -
407 해진주 (4535734E+5) 2018. 5. 8. 오후 10:07:41>>404 아니...민하주.... 실성은 안돼요...?(동공지진 그..그렇죠. 기왕이면...(끄덕(용돈으로 퉁친자
>>405 식단이...맛있지를 못하네요 ;ㅁ; 건강이 넘쳐....!!!!!!! -
408 해진주 (4535734E+5) 2018. 5. 8. 오후 10:10:03성현주 어서오세요! 좋은밤♡인거에요 :D
치맥....치맥은 어쩔수가...그렇습니다.(끄덕 지나친 음주는 몸에 좋지 않아요 그래도(토닥) -
409 별하주 (9141791E+5) 2018. 5. 8. 오후 10:11:30치킨에는 맥주... 그거 정답이긴 한데...그래도 과음은 안되는 거예요!! 참취는 위험한 거라구요...!!
>>407 .....거..건강이 넘치는 식단을 맛있게 먹는 겁니다...! -
410 성현주 (3357455E+6) 2018. 5. 8. 오후 10:12:27>>408 요즘 연달아서 쭉 마시긴 했는데 최대 세 병에서 한 캔이니 괜찮... 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 아마 괜찮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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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해진주 (8542858E+5) 2018. 5. 8. 오후 10:16:08>>409 마...맛있게 먹겠어요!!! 별하주의 응원을 받아서..!!!!(결심(??
>>410 음...그렇기는 하지만요. 그래도 조금은 줄이시는게....(걱정(토닥토닥 -
412 성운 - 5월 8일 (9506131E+5) 2018. 5. 8. 오후 10:17:49아침에 깨어나 눈을 부비고 보면, 두 개의 시선이 자신을 향해 꽂혀 있노란다. 하나는 출근 준비를 하는 남자의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아침 식사를 차리는 여자의 것이었다. 노골적이진 않아도 은근한 시선. 나는 그 시선들을 가만히 피해 다른 시선과 눈을 마주쳤다. 고개를 끄덕여주자 열다섯 먹은 남동생도 알겠다는 듯 맞끄덕였다.
5월 8일. 매년 찾아오는 그 날이 기어코 다시 찾아오고야 만 것이다.
*
그러고 보면 선명한 기억이 제대로 없는 어린 시절 때는 해마다 나름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부모님께 드렸나보다.
단적으로, 지금으로선 창피하기 그지없는 내용과 어린아이의 서투른 글씨체로 완성된 편지와 직접 종이접기로 만들어냈던 두 개의 커다란 카네이션을 집 구석의 상자에서 찾아낸 적이 있다. 카네이션의 경우는 어렴풋한 기억도 남아있다. 그런 식으로 꽃잎을 일일이 만들어 붙이던 방법은, 당시에 내가 알고 있었던 최상의 카네이션 제작법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귀찮아서 못 한다. 그보다도 그럴 가치를 못 느끼기에 안 할 것이다.
*
"더 싼 건 없나..."
조그마한 문방구, 수없이 나열된 붉은색 꽃들을 손가락으로 훑으면서 나는 나직한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여태껏 찾은 것 중 가장 저렴한 카네이션은 2500원. 절대로 부담되는 가격은 아니지만 혹여나 100원이라도 더 아낄 수 있다면 나쁠 일은 없으니까.
물에서 휘젓듯이 카네이션 사이로 방황하던 손이 2000이라는 숫자에서 순간 멈추었다. 그 위로는 투명 상자에 싸인 카네이션 브로치가 자리잡고 있었다. 금빛으로 반짝이는 것이 그럴싸해보일 뿐더러 금이 소량 포함되어있다는 설명도 적혀있다. 사실일지는 모르지만...
"적당하네."
박스를 집어들었다. 가까이서 봐도 상당히 고급져보인다. 나는 무표정의 안도의 기색을 섞으면서 같은 것을 하나 더 얹었다. 이걸로 올해도 무사히 지나가겠군. 적어도 실망으로 가득찬 얼굴은 볼 일이 없을 것이다. 그대로 계산대로 향했다.저렴한 가격이면서 고급진 모양새라니, 그들과 꼭 닮고 어울리는 선물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
413 성운 - 5월 8일 (9506131E+5) 2018. 5. 8. 오후 10:18:32완성해두었던 독백을 올리고 답레 마저 쓰러 갑니다 :)
다들 안녕하시고 어서오세요.
이번에도 신입분이 통과되었으니 환영, 잊지 마시고요! -
414 이현주 (5378759E+5) 2018. 5. 8. 오후 10:19:27야아아아아압! (낡은) 시닙 받아라!! (빠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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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해진주 (8542858E+5) 2018. 5. 8. 오후 10:19:33아니 성운이 독백!!!!! (치유됨)
알겠습니다 스레주 ! 다녀오세요 :) -
416 해진주 (8542858E+5) 2018. 5. 8. 오후 10:20:26이현주 어서오세요! 반가워요!!!(격하게 야광봉
국어선생님이자 현실적인 해진이를 굴리는 해진주입니다!!! -
417 해진주 (4535734E+5) 2018. 5. 8. 오후 10:21:33같은 주요과목 담당 선생님으로서 잘부탁드립니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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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별하주 (9141791E+5) 2018. 5. 8. 오후 10:22:21저 독백에 있는 숨겨진 메시지를 보았다...! 저것은 떡밥인 것인가...! 아무튼 다들 각자의 어버이날을 보내고 있군요! (끄덕)
그리고 어서 오세요! 이현주!! XD 이 스레의 무심킹이자 연극덕후인 별하의 오너, 별하주랍니다! 동시에 부레주이기도 하지만 이쪽은 잊으셔도 괜찮아요!! XD -
419 이현주 (5378759E+5) 2018. 5. 8. 오후 10:23:24앗 다들 격한 환영...! 반가워요! 귀차니즘 환자 수학쌤 오너 이현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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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해진주 (4535734E+5) 2018. 5. 8. 오후 10:24:26아니 성운이 독백에서 숨겨진 메세지를 보았다(동공지진
떡밥이라니!!! 떡밥이라니!!!!! 언젠가는 풀어지기를 기대합니다! -
421 초윤주 (4588561E+5) 2018. 5. 8. 오후 10:40:41갱신해요! 아앗 오늘은 바쁘네요... 레주 죄송하나 오늘도 답레는 안될 거 같아요 (주륵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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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성현주 (3357455E+6) 2018. 5. 8. 오후 10:41:07성운이 독백 마지막줄(동공지진)
별하주와 해진주의 충고를 꼭 기억하고 앞으로는 술을 줄이겠습니다! ( 」`д´)」
이 현주 어서오세요~~~ 음악쌤 성현주에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
423 해진주 (8202826E+5) 2018. 5. 8. 오후 10:41:36초윤주 어서와요 좋은 밤♡이에요 :) 많이 바쁘시군요! 부디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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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해진주 (8202826E+5) 2018. 5. 8. 오후 10:42:39>>422 앗 성현주!!!!:) 충고라니 당연한 걱정이였는걸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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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진 (4760263E+5) 2018. 5. 8. 오후 10:42:47진단메이커를 돌려서 독백 주제 정해야지^^
예진 의 연성 문장
그때의 너를 사랑해.
https://kr.shindanmaker.com/679163
야... 이거... 무엇... -
426 이현주 (5378759E+5) 2018. 5. 8. 오후 10:45:05모두 잘 부탁드리구...! 초윤주 어서오세요!
으음... 오늘 첫 일상을 끊을까 가벼운 독백을 쓸까...(고심)
.dice 12.
1. 일상!
2. 독백! -
427 이현주 (5378759E+5) 2018. 5. 8. 오후 10:45:19헉 다이스 미스
.dice 1 2. = 1 -
428 성현주 (3357455E+6) 2018. 5. 8. 오후 10:45:42앗앗 초윤주도 어서오세요! ٩(๑•̀ω•́๑)۶
-
429 별하주 (9141791E+5) 2018. 5. 8. 오후 10:46:08어서 오세요! 초윤주! XD 그리고 바쁘다니... 무..무리는 하면 안되는 거예요...! ;ㅁ;
그리고 음...그때의 너를 사랑한다...진주의 반응으로 보아...저것은 핵심인가요? -
430 해진주 (8202826E+5) 2018. 5. 8. 오후 10:46:33>>425 진이의 첫사랑인가요?(기대
이현주에게 다갓님이 일상을 주셨어요!!!와아아!!!!! -
431 성운 - 한별하 (9506131E+5) 2018. 5. 8. 오후 10:46:43응응, 목에서 울리는 소리로 대답하면서 고개를 살짝 끄덕였다. 건성으로 보일 수도 있었지만 이것이 내 스타일이었다. 같은 주제로 너무 긴 대화는 하지 않는 스타일. 무엇이든지 적당한 게 최고이니까. 과유불급, 넘치는 것은 모자라느니만 못하다.
그것과는 별개로, 간혹 후배가 부장을 맡는 것에 대해 그렇게 고운 시선을 가지지 않는 고학년들이 몇몇 있어서 그에 대해 스트레스는 받지 않을련지 잠시 근심이 들었을 뿐이다. 하지만 생각에서 그치기로 하였다.
"재미야 상관없어. 그리고 2학년이면 어때. 2학년은 사람 아니나."
하품을 한 뒤 입을 다물으려다가 문득 시계가 보여서, 아, 그리고 시간이 없다면 빨리 가도 좋으니까, 라고 무뚝뚝하게도 들리는 목소리로 넌지시 덧붙였다. 그 사이에 그는 침묵을 끝내고 다시 입을 열어 나에게 말했다. 지금까지도 진중한 성격이라고 생각해오기는 했지만, 아니나 다를까 이번에 건네져온 말도 무게감이 있었다. 하지만 그 내용은 나를 깊게 생각하게끔 만들어내지는 못하였다. 그야, 이미 생각을 마친지 오래인 부분인 걸. 그래서 대답도 즉시 나왔다.
"글쎄. 그런다고 해서 달라지는 건 없을 것 같은데. 너무 열정적으로 하다가 무슨 일이 생기면 그것이야말로 수습하기 어지간히 귀찮은 것이 아니니까."
그리고 그 때문인지 말투도 훨씬 무뚝뚝해져 있었다. 나는 별하를 똑바로 직시하며 아까도 잠깐 생각했었던 말과 사자성어를 입에 올렸다. 무엇이든지 적당하게, 과유불급. 한 자 한 자 또박또박 발음하는 목소리가 자기 자신에게도 그리 고집스럽게 들리더란다. 그제서야 자신의 목소리에 정나미가 사라져있음을 눈치채고 조금 장난스럽게 말을 이었다.
"뭐, 너 같이 매사에 진지한 사람이라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질지도 모르겠지만. 누가 알겠어, 네가 그럴만한 인재일지." -
432 진 (4760263E+5) 2018. 5. 8. 오후 10:47:32아뇨 사실... 얘 설정이 워낙 빈약해서 첫사랑이라던지 연애 관련 썰은 1도 안정해놨거든요.
그런 상황에서 저게 나와서 당황함... ㅎ... -
433 이현주 (5378759E+5) 2018. 5. 8. 오후 10:47:38꺄아아아아악....! 다갓...! 위키에 이름을 올리기도 전에!
그런고로 일상 구함미다...!! (초롱초롱) 저도 텀이 꽤 긴편인지라 가볍고 느긋하게 돌려도 다이죠부...! -
434 ◆bCgHZuBnDk (9506131E+5) 2018. 5. 8. 오후 10:47:53다들 어서오세요 :) 성운이 독백 린넨은...아무것도 아니랍니다 :3c
그리고 초윤주, 괜찮답니다!(부둥부둥) 편하실 때 답레 주시기 바라요. 무리해서 주시면 제가 화낼지도 몰라요.(?) -
435 해진주 (4535734E+5) 2018. 5. 8. 오후 10:50:21음..음음... 정말로 성운이의 독백 린넨은 아무것도 아닌것인가!!!!(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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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bCgHZuBnDk (9506131E+5) 2018. 5. 8. 오후 10:50:49이현주, 위키에 캐릭터 등록은 레주에게 맡겨주세요! 레주의 일을 대신해서 무리하실 필요 없으세요 :)(부둥)
-
437 ◆bCgHZuBnDk (9506131E+5) 2018. 5. 8. 오후 10:51:45>>435 (양심의 가책)(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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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해진주 (4535734E+5) 2018. 5. 8. 오후 10:53:33>>437 스레주ㅋㄱ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가가 있군요ㅋㅋㅋㅋㅋㅋㅋ자아 스레주? 저를 보세요?(가까이 감)
>>433 캐릭터가.....가볍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찌...찌르기가.....;ㅅ; -
439 초윤주 (4588561E+5) 2018. 5. 8. 오후 10:53:37이해해주시니 감사합니다! ;ㅁ; 시험 끝나서 안심이라 생각했는데 교내대회 스텝을 신청했단 사실을 망각하고 있었어요 으으잉... 그래도 제가 열심히 노력하여 답레를 최대한 빨리 가져오겠습니다! 일단 전 잠시 가볼게요!
-
440 해진주 (4535734E+5) 2018. 5. 8. 오후 10:54:26아닛...교내대회 스텝..초윤주..;ㅁ;(부둥
다녀오세요!! -
441 별하 - 운 (9141791E+5) 2018. 5. 8. 오후 10:54:47내가 그럴만한 인재? 무슨 의미인지 금방 그 의미를 파악할 수 없었기에 고개를 갸웃했다. 일단 문맥으로 추정컨데, 내가 저 자리에 앉았을 때를 가정하는 거일까? 아주 살짝 내가 학생회장이 되는 생각을 해봤다. 하지만, 역시 고개가 절로 도리도리 저어졌다. 저 자리는 그다지 흥미가 없고, 학생회 일도 그다지 관심이 없는 분야였다. 일을 도와달라면 도와줄 수는 잇겠지만 내가 그 일원이 되는 것은, 솔직히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은 제안이었다.
"...저는 그럴 인재는 되지 못합니다. ...애초에 학생회장에 취임할 생각도 없고요. 학생회장이 되면, 연극에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이 그만큼 줄어드니까 손해이기도 하고요."
매정하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나에게 있어서 제 1순위는 바로 이 '연극'이었다. 내 꿈과 직결하기도 하고, 내가 나아가고자 하는 것, 그리고 내가 관심을 가지는 몇 안되는 것 중 하나였으니까. 그건 그렇고 이 선배. 생각보다 되게 무뚝뚝하구나. 하기사 내가 할 말은 아니니까. 나는 무뚝뚝한 것을 넘어서서 무심한 성격이기도 하고...
"...그래도 높게 평가해주는 것 자체는 감사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가 관심이 있는 분야가 아니면, 정말로 극히 흥미를 보이지 않기 때문에... 제가 학생회장이 되면, 분명히 편파적인 일처리로 소문이 나서 쫓겨나게 될 겁니다. 100%로 말이죠."
아주 살짝 희미하게, 장난스럽게 웃었다. 물론 상대에게는 그냥 입꼬리가 살짝 올라간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겠지만, 그래도 일단 웃기는 웃었다.
"...학교를 생각한다면, 저는 그 자리에 오르면 큰일납니다."
//
>>432 아닛..그렇군요..어어...그러면 언젠가 특별한 관계의 누군가가 생기면 그때 쓰심시면..!
>>433 저는 이렇게 이미 일상을 돌리고 있는지라....;ㅁ; -
442 별하주 (9141791E+5) 2018. 5. 8. 오후 10:56:12그러고 보니...레주. 시트스레에 문의가 들어왔어요! 그...그리고 초윤주..! 화이팅...!!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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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이현주 (5378759E+5) 2018. 5. 8. 오후 10:56:28ㅇㅁㅇ...! (이미 등록을 해버렸다) 음음... 우선 일상을 돌리실분이 없으니... 느긋히 관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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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해진주 (4535734E+5) 2018. 5. 8. 오후 10:58:01해진아...해진아.. 너는 왜 가볍지를 못해서 나에게 중문을 쓰게 만드는거니.....(왈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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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bCgHZuBnDk (9506131E+5) 2018. 5. 8. 오후 11:00:26음음 일단 매화고는 캐릭터 위키의 제목에서 캐릭터의 이름에 띄어쓰기를 하지 않음을 원칙으로...나름 레주가 삼고 있으니까요...! 모두 고치고 왔습니다 :) 괜찮아요 이현주.
>>438 갸아아아아아(도주)
>>439 스텝...아아니 그거 바쁘죠 ;ㅁ; 힘내세요 초윤주...!(토닥토닥) 다녀오세요!
>>442 말씀해주셔서 고마워요. 답변하고 왔답니다! :D -
446 해진주 (4535734E+5) 2018. 5. 8. 오후 11:01:35>>445 (맹렬히 뒤쫒음) 안해쳐요!!!!! 스레주!!!!!!(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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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이현주 (5378759E+5) 2018. 5. 8. 오후 11:03:29으음... 진단메이커를 돌리고 왔는데...
이 현 의 연성 문장
머리는 잊었지만 몸은 잊지 못한 너를 도대체 어떻게 지워야 하는 걸까.
https://kr.shindanmaker.com/679163
ㅇㅁㅇ....(소름) -
448 해진주 (4535734E+5) 2018. 5. 8. 오후 11:05:08>>447 이또한 이현이의 떡밥이로군요!(끄덕
천 해진 의 연성 문장
너와 몰락하는 세상의 끝을 보았다.
.....0ㅁ0 (이해불가 -
449 해진주 (4535734E+5) 2018. 5. 8. 오후 11:06:01아니 근데 해진이 연성 문장은 꽤 좋은데요.. (탐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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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이현주 (5378759E+5) 2018. 5. 8. 오후 11:06:22>>448 허억 심오해...!!
떡밥... 이라고 한다면 떡밥일지...(연기가 된다) -
451 별하주 (9141791E+5) 2018. 5. 8. 오후 11:06:56대체 현이에게는 무슨 비설이....?! 그리고...왜 다들...문장들이....(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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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별하주 (9141791E+5) 2018. 5. 8. 오후 11:07:27한별하 의 연성 문장
나는 그대로 인하여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679163
별하:...연극?(끄덕(납득) -
453 해진주 (4535734E+5) 2018. 5. 8. 오후 11:08:50해진이 문장은 꽤 좋네요. :) 저 `너`를 따로 지칭하면.......(곰곰(손바닥 콩
>>450 이현쌤에게 대체 무슨 비설이 있는거죠!!!! 궁금하지만 기다리도록 하겠어요 XD 언젠가는 풀릴걸 알아요. -
454 해진주 (4535734E+5) 2018. 5. 8. 오후 11:09:34>>452 아니 너무 단호한 별하의 반응이네요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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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bCgHZuBnDk (9506131E+5) 2018. 5. 8. 오후 11:10:06윤동오 의 연성 문장
너와 몰락하는 세상의 끝을 보았다.
류서빈 의 연성 문장
사랑한다, 이 말은 너무 작았다.
성운 의 연성 문장
별 거 아닌 내 일상에 들어온 너는 내 삶이 되었다.
답레 쓰다가 진단이 잠시 유행을 타는 듯해서 돌려봅니다 :3
흠...흠...안이 동글리스 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괴리감이 심함)
서빈이는 약간 핀트가 엇나갔고...성운이는...어........(말잇못)(진단을 향한 경외의 시선)
아무튼 답레 계속 쓰러 갑니다 >.0 -
456 이현주 (5378759E+5) 2018. 5. 8. 오후 11:10:15저는 참을성이 없기에...(해탈) 금방 풀리지 않을까 싶어요! (제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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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해진주 (4535734E+5) 2018. 5. 8. 오후 11:11:44>>455 성운이.... 그렇군요 XD 서빈이 핀트나간거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스레주도 동글리스 쌤으로 부르시다니ㅋㅋㅋㅋㅋㅋ교장선생님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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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별하주 (9141791E+5) 2018. 5. 8. 오후 11:11:59교장 선생님...? 교장 선생님에겐 그런 거 안 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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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해진주 (4535734E+5) 2018. 5. 8. 오후 11:12:12>>456 앗! 그렇다면 얌전히 기다리기로!!(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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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해진주 (4535734E+5) 2018. 5. 8. 오후 11:12:57지금 제대로 다시 교장선생님 진단 봤는데 해진이랑 같아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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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홍비란 - Parents' Day (1169176E+5) 2018. 5. 8. 오후 11:15:08"Hmm..."
교무실 책상 앞에 앉아서 잠시 고민하는 듯한 기색을 보이며, 손에 든 펜 끝으로 입술을 톡, 톡 두드렸다. 그렇게 얼마나 침묵을 지켰을까. 이내 크게 한숨을 푸욱 내쉬었다.
"Oh... What am I doing now? It's... It's just a letter, isn't it?"
중얼중얼, 혼잣말을 읊는 목소리는 그래도 여전히 평소와 다를 바 없었지만, 고민이 깊어진 듯이 앞으로 쭈욱 내밀어진 입술은 평소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었다. 어른스럽다기 보다는... 그래, 10대 소녀 같은 모습처럼.
눈 앞에 얌전히 놓인 베이지색의 깔끔하고 단정한 편지지를 내려다보다가 슬쩍 시선을 올렸다. 그러자 보이는 것은, 5월 7일을 가리키고 있는 달력. 잠시 빨간색 동그라미에 별까지 쳐 놓은 8이라는 숫자를 물끄러미 응시했다.
...어차피 매년 써왔던 거잖아, 안 그래? 그러니까 그냥 내 솔직한 마음을 마음가는 대로 써보자.
응, 그래. 그러자.
"Alright...! 그냥..."
이내 큰 결심을 한 듯이 고개를 세게 끄덕이고는, 펜을 제대로 잡고 편지지 위에 글씨를 끄적이기 시작했다. 의외로 영어 하나 섞이지 않은, 한국어로만 가득한 단정한 글씨들. 무의식적으로 영어가 튀어나와 적혀질 뻔 했지만 다행히 그것은 정신을 바짝 차려 면했고, 이내 베이지색 편지지 한 장이 거의 끝까지 깔끔한 글씨들도 가득 채워졌다.
"...But..."
잠시 편지지를 내려다보다가 고개를 끄덕였다. 아직 끝이 아니었다. 편지는 아직 완벽히 마무리 되어지지 않았다. 그렇기에 편지지를 곱게 세 등분으로 접고는, 옆에 있던 봉투에 쏙 넣어 하트 모양의 스티커까지 붙였다. 그리고는 편지 봉투의 겉면에 부모님의 성함을 적고, 그 아래에 카네이션 스티커를 붙였다. 마지막으로는 'Carnation'이라는 글자를 스티커 아래에 필기체로 화려하게 적었다.
자, 이제 마무리...
"Oh, wait!"
쪽, 편지 봉투에 연한 빨간색의 입술 자국이 선명하고도 아름답게 남았다. 그것을 바라보면서 잔잔히 미소지었다. 자, 이제 완벽한 마무리다. 그렇지?
"I love you, Dear my parents." -
462 비란주 (1169176E+5) 2018. 5. 8. 오후 11:16:56다들 쓰시는 걸 보고 처음으로 저도 써봤는데... 어쩐지 저만 밝은 독백인 것 같네요...ㅋㅋㅋㅋㅋ
비란주 갱신합니다! -
463 해진주 (4535734E+5) 2018. 5. 8. 오후 11:17:16비란주 어서오세요 좋은밤♡이에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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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비란주 (1169176E+5) 2018. 5. 8. 오후 11:17:50홍비란 의 연성 문장
네가 없는 내가 어떻게 될 지 가장 잘 아는 건 너였다.
......(동공대지진)(말잇못) -
465 해진주 (4535734E+5) 2018. 5. 8. 오후 11:17:52비란주 독백...독백이 밝아서 좋습니다....(파아아(치유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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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 별하주 (9141791E+5) 2018. 5. 8. 오후 11:17:58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그리고 아니에요! 저도 밝은 독백이었다구요!! 그리고...이 와중에 우리는 다시 한번 비란주의 엄청난 영어실력을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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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 해진주 (4535734E+5) 2018. 5. 8. 오후 11:18:35>>464 이것은 비설에 관한 것이로군요..!(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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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 별하주 (9141791E+5) 2018. 5. 8. 오후 11:18:40오늘 연상 문장은 다들 관캐가 생길 때의 이야기인건가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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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 해진주 (4535734E+5) 2018. 5. 8. 오후 11:19:26별하주의 말에 동의를 표합니다. (끄덕
엄청난 영어실력이십니다(동의 -
470 비란주 (1169176E+5) 2018. 5. 8. 오후 11:20:03>>463 >>465
해진주 안녕하세요! Greetings! 앗...! 무려 하트 인사인 건가요?ㅎㅎㅎ
그리고 처음 써봐서 그런지 어색하고 8일이 다 가기 전에 급하게 써본 거라 이상하지만...(창피) 그래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471 해진주 (4535734E+5) 2018. 5. 8. 오후 11:20:46>>468 0ㅁ0 해진이는 아닙니다!!! 전혀요!!!!(도리도리)
-
472 해진주 (4535734E+5) 2018. 5. 8. 오후 11:22:45비란주의 독백과 별하주의 독백 모두 밝았습니다 :) 비란이와 별하의 특징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독백이여서 더더욱 좋았어요!
캐릭터성이 뚜렷하게 드러나는 독백.... 좋아요 좋아요. 밝은 독백을 지양합시다!(설득력은 없었다 -
473 비란주 (1169176E+5) 2018. 5. 8. 오후 11:23:05>>466 별하주 안녕하세요! Greetings! 하지만 전 봤는걸요? 그 독백 속에 숨겨져있던 메시지 말이예요...(끄덕)(빤히) 그리고 저 영어들은 쉬운 것들이니까 그렇지 않습니다!ㅋㅋㅋㅋ
>>467 >>469
......네...정답이랍니다...ㅋㅋㅋㅋㅋ 너무 핵심 비슷해서 놀랐네요...(흐릿) 그리고 저것들은 정말로 쉬운 영어니까 그렇지 않아요...!ㅋㅋㅋㅋ(도리도리)
>>468 비란이는 관캐...라기보다는, 아직은 비설에 가깝답니다! :) -
474 이현주 (5378759E+5) 2018. 5. 8. 오후 11:23:17“ ...선생님, 사랑해요? (심한욕) “
서술형 답지를 채점하며 뒷목을 잡는 이 현의 오후 11시 23분.
갸아아악 졸려...! -
475 해진주 (4535734E+5) 2018. 5. 8. 오후 11:23:56>>470 하트를 누를때마다 쑥쓰럽지만... 하트인사를 쓰기로 했습니다 :D 쓰다보면 익숙해지겠죠!ㅋㅋㅋㅋㅋㅋㅋㅋ
-
476 이현주 (5378759E+5) 2018. 5. 8. 오후 11:23:59아앗 그리고 비란주 어서오세요!
현이의 비설은...(의미심장) -
477 비란주 (1169176E+5) 2018. 5. 8. 오후 11:25:08>>472 해진주...(빤히) 음...음... 그렇지만 전 해진주의 독백도 좋아해요. 해진이의 캐릭터성도 잘 드러나고, 무엇보다도 분위기 있는 독백이니까요! 그러니 전 모든 독백들이 다 좋답니다!ㅎㅎㅎ
-
478 별하주 (9141791E+5) 2018. 5. 8. 오후 11:26:25>>473 ....그것을 눈치채다니...대체 그것을 어떻게 찾아낸거죠...?! 하지만 그것도 별 내용 없는거라구요..!(끄덕) 그리고 비설이로군요! 그렇다면 기다린다...!
>>474 ㅋㅋㅋㅋㅋㅋㅋㅋ 현 선생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79 해진주 (1907567E+5) 2018. 5. 8. 오후 11:26:37>>473 앗 맞췄군요!!(방방)(기쁨) 핵심이라... 음음 언젠가는 풀어질거라고 생각하니까요!
>>474 >>476
아니 심한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피곤하시면 일찍 주무셔요! 그리고 비설..의미심장하군요!(기대 -
480 해진주 (1907567E+5) 2018. 5. 8. 오후 11:28:26>>478 을 보고 해진주는 다시 별하의 독백을 보러갑니다....(호다닥)
>>477 (시선회피) 아뇨아뇨...분위기라니요. 과찬이에요 비란주...! -
481 비란주 (1169176E+5) 2018. 5. 8. 오후 11:28:49>>474 >>476
아닠ㅋㅋㅋㅋㅋ 수학 서술형 답지의 상태가...?!(동공대지진) 이현주 안녕하세요! Greetings! 신입 분이시죠? 반갑습니다! 매화고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비란이의 오너, 비란주랍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환영합니다, welcome!ㅎㅎㅎ
현이의 비설은 도대체 무엇이기에...? 그리고 어어... 졸리시다면 일찍 주무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토닥토닥)
>>475 ㅎㅎㅎ그렇군요. 독창적인 인사를 찾으셔서 다행이예요, 해진주! :) 네, 분명히 금방 익숙해질 거예요! -
482 이현주 (5378759E+5) 2018. 5. 8. 오후 11:29:33>>478 현선생님은 가차없으십니다...(먼산)
이 현 : 이거... 내가 진짜 엄청 강조했던 문제인데....(정답률 반토막(눈물
>>479 의외로 별 거 없을 수도...!! (눈을 피한다(도대체 -
483 이현주 (5378759E+5) 2018. 5. 8. 오후 11:30:50>>481 오늘 충분히 잤는데도...! (흐릿) 비란주 반가워요! 귀차니즘의 끝판왕 이 현의 오너입니다! 잘 부탁드려요!!
그으리고 비설은.....(일해라 이현주 -
484 해진주 (1907567E+5) 2018. 5. 8. 오후 11:31:37별하주의 독백을 보고 왔습니다! 절묘한 린넨.....(동공지진)
>>481 네 익숙해질거라고 생각해요 :) 응원감사해요 비란주!
>>482 으으으으으음?(지긋) -
485 별하주 (9141791E+5) 2018. 5. 8. 오후 11:32:55....그...그건 찾아보지 않아도 되는거라구요...! 별 의미도 없다구요!
-
486 비란주 (1169176E+5) 2018. 5. 8. 오후 11:33:23>>478 어어... 그냥 보여서요...?ㅋㅋㅋㅋㅋ 별 내용이 없다니요! 별하가 자기의 마음을 말하던 거 아니었나요? 그게 어떻게 별 내용이 없을 수가 있나요! 전부 다 소중한 떡밥이라구요.(끄덕) 그리고 비설은... 음...음... 언제 풀려질까요? 지금 다들 비설 독백을 풀고 계셔서 전 아마 나중에 풀 지도 모른다구요.ㅋㅋㅋㅋㅋ 기다리지 마세요, 별하주...!
>>479 >>480
네, 맞히셨답니다!(폭죽) 네, 아마 언젠가는 풀리지 않을까, 싶어요.(끄덕) 그리고 과찬이 아니라 사실이랍니다.ㅎㅎㅎ 전 독백 같은 거 잘 못 써서 잘 쓰시는 분들 보면 되게 부럽다구요! -
487 해진주 (1907567E+5) 2018. 5. 8. 오후 11:34:23하지만 이미 찾아보고 왔는걸요 별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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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별하주 (9141791E+5) 2018. 5. 8. 오후 11:35:11>>486 >>487 하지만 진짜 별 의미 없는건데...(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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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해진주 (1907567E+5) 2018. 5. 8. 오후 11:35:58>>486 불친절하기짝이 없는 독백이라서....으으으음.. 참 죄송스러워요. 그래도 즐겁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XD 비란이의 비설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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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 비란주 (1169176E+5) 2018. 5. 8. 오후 11:35:59>>483 저야말로 잘 부탁 드려요, 현주! :) 그런데 충분히 주무셨는데도 그렇다면...많이 피곤하신 것 같은데...(흐릿)
그리고 비설은...ㅋㅋㅋㅋㅋ 현주께서 풀고 싶으실 때 천천히 푸셔도 괜찮지 않을까요?ㅎㅎㅎ -
491 해진주 (1907567E+5) 2018. 5. 8. 오후 11:37:07>>488 시선을 회피하지마세요 별하주!!!! XD 소중한 떡밥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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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비란주 (1169176E+5) 2018. 5. 8. 오후 11:39:07>>488 ......(빤히) 제 눈을 직접 보시고 말씀해 주시겠어요? 별하주?(빠안히)
>>489 아니요, 아니요! 너무 멋진 독백이었답니다! 해진이의 마음과 생각도 잘 드러나 있었으니까요. 죄송스러워 하실 필요 없답니다. :) 그리고 비란이의 비설은...그리 거창한 건 아니라서 아마 언젠간 밝혀지지 않을까, 싶어요.ㅋㅋㅋㅋㅋ -
493 별하주 (9141791E+5) 2018. 5. 8. 오후 11:40:03>>491 >>492 (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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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 해진주 (1907567E+5) 2018. 5. 8. 오후 11:42:01>>492 거창해도 거창하지 않아도 뭐 어떤가요! 해진이도 그리 거창하지 않은걸요(뒤통수가 아픔(????
>>493 정말로 별의미 없는건가요 별하주?(빠안) -
495 별하주 (9141791E+5) 2018. 5. 8. 오후 11:45:00>>494 하지만...정말로 별 의미 없을 뿐이고...그냥 별하가 왜 무심한 성격을 지니게 되었는지..정말 아무래도 좋은 부분이고...(흐릿)
-
496 해진주 (1907567E+5) 2018. 5. 8. 오후 11:47:10>>495 그게 별의미가 있는거잖아요...?(흐릿) 아무래도 좋은 부분은 아니라구요...?
-
497 별하주 (9141791E+5) 2018. 5. 8. 오후 11:48:31>>496 아니..하지만 정말 아무래도 좋은 부분...인데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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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 비란주 (1169176E+5) 2018. 5. 8. 오후 11:49:32>>493 (빤히)......관찰 결과, 별하주께서 거짓말을 하고 계세요...! 전 못 믿습니다!(???)(도리도리) 전 별하주가 아니라 별하를 믿을 거예요...!
>>494 ...네? 해진이가요...?(흐릿) 첫 일상 때부터 거창한 비설임을 직감했는데도요...? 독백마다 거창한 비설임을 직감했는데도요...?(빤히) -
499 해진주 (4535734E+5) 2018. 5. 8. 오후 11:52:29>>498 아니.. 거창하지 않아요... 그럼요..거창하지 않은걸요(시선회피) 비유적이고 은유적인 느낌이 있어서 거창하게 보이는거에요.
-
500 별하주 (9141791E+5) 2018. 5. 8. 오후 11:54:34>>498 저는 거짓말을 하지 않았습니다...(동공지진)
-
501 성운 - 한별하 (9506131E+5) 2018. 5. 8. 오후 11:55:53오, 이런. 나는 지금 별 의미없이 던진 말이 얼마만큼 의미가 거창해질 수 있는지에 대해 제대로 알아갈 수 있을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다. 정말로 이번에 몸소 뼈깊이 체험하고 갈 듯하다. 오, 이런.
앞으로 말을 철저하게 가려가면서 해야하나, 라는 생각마저 들었다. 내가 했던 인재 어쩌고 저쩌고 하는 말에 별하는 엄청난 답을 돌려주었으니. 살짝 놀란 탓에 잠시 벙찐 표정을 지어버렸다. 이 아이가 하는 모든 대답은 진중한 수준을 넘어서서 논문이구나. 나도 모르게 두 손을 들어 작게 박수를 두어번 치다가 정신을 퍼뜩 차렸다.
"...아니, 방금 박수는 나도 모르게. 그러니까, 여러모로 대단하다 싶어서 말이야. 응."
많은 내용이 생략되었지만 여하튼 진실이었다. 눈을 감고 한 손으로 앞머리를 매만지면서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을 잠시 가졌다. 별하는 진지한 목소리로 말하였다. 자신은 그럴 인재는 되지 못하고 애초에 취임할 생각도 없다. 그리고 연극에 투자할 시간이 그만큼 줄어드니까 오히려 손해다, 라고...문득 부러움을 느껴버렸다. 하지만 이 생각은 이쯤에서 멈추기로 하였다. 지금 생각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문제도 아니니. 그래도, 정말로 꿈이 확실한 아이구나, 그는.
"큰일이 난다니, 서빈이 오빠가 듣는다면 설마 큰일이야 나겠냐고 했을 것 같지만 나는 이렇게 대답하고 싶네. 큰일나겠어."
회장 일에 중요한 시간을 뺏기는 셈이니까. 그렇게 덧붙이며 살짝 작게 웃었다. 기억을 떠올려보면, 그도 아까 그 말을 했을 때 희미하게 웃었던 것 같다. 무심하고 진중하다 해도 그도 역시 사람인 모양이다. 다양한 감정을 느끼고, 때로는 거기에 휘말리기도 하는 사람. 사람이란 말이지. -
502 성운 - 한별하 (9506131E+5) 2018. 5. 8. 오후 11:56:18아아니 한 번 날렸었네요...새로고침 아아...(미간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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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딸랑딸랑 꽃방울주 (4080389E+5) 2018. 5. 8. 오후 11:56:31(머엉)(비설 정리하고 나니 벌써 1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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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bCgHZuBnDk (9506131E+5) 2018. 5. 8. 오후 11:57:10앗 그리고 비란주와 화령주 어서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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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해진주 (4535734E+5) 2018. 5. 8. 오후 11:58:47스...스레주 날리셨다니....;ㅁ; 괜찮으세요??(동공지진)
>>503 화령주 어서오시구...아구...;ㅁ;(토닥토닥) -
506 ◆bCgHZuBnDk (9506131E+5) 2018. 5. 8. 오후 11:59:07여러분의 비설은 기대를 많이 할 것이랍니다 >:D 후후 다들 너무 매력적인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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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 딸랑딸랑 꽃방울주 (4080389E+5) 2018. 5. 8. 오후 11:59:17반가워요! ;)
화령: 갸아아아아악 이 썩을 비서어어얼 (폭풍 깡소주 드링킹)
화령주: 안돼 씁! -
508 ◆bCgHZuBnDk (9506131E+5) 2018. 5. 8. 오후 11:59:31>>505 넵 지금은 괜찮답니다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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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별하주 (0574261E+5) 2018. 5. 9. 오전 12:01:14어서 오세요! 화령주! XD 아..아니..근데...레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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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해진주 (7363265E+6) 2018. 5. 9. 오전 12:01:59>>506 >>508
(동공대지진)(수정해야하나 깊은 고민) 기..기대는 안돼요...!(도리도리)
>>507 화령이의 비설은 또 어떤지 궁금해지네요! 수고하셨....는데 화령쌤......???(동공대지진) -
511 ◆bCgHZuBnDk (2605951E+6) 2018. 5. 9. 오전 12:05:06날리는 건 고통스러운 것이에요 :( 여러분도 백번천번 조심하시기를. 멘탈이 위험해요...(동공지진)
>>507 아니 화령아 어째서...!(동공지진) 그리고 화령주 비설 짜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부둥)
>>510 기대할 것이랍니다 ;P(찡긋) -
512 비란주 (5989096E+5) 2018. 5. 9. 오전 12:05:52>>499 그게 바로 거창한 거 아닌가요...?!(동공지진) 그 비유적이고 은유적인 느낌은 정말로 좋지만... 해진이가 괴로운 비설일까봐 불안해요...ㅠㅠㅠㅠ
>>500 흐음...(빤히) 별하도 인정을 해준다면 믿겠습니다!ㅋㅋㅋㅋ(???)
>>504 >>506
레주 안녕하세요! Greetings! NMPC들도 다들 전부 다 매력적이라 저도 비설 기대하고 있답니다.ㅎㅎㅎ 비란이는 기대를 충족 못 시켜드릴 거라는 것을 장담한답니다!ㅋㅋㅋㅋㅋ
>>503 화령주 안녕하세요! Greetings! 비설 정리... 수고 많으셨습니다! :) -
513 해진주 (7363265E+6) 2018. 5. 9. 오전 12:06:52>>511 (동공지진)(시선외면)
.dice 1 3. = 2
1.연성문장 독백.
2.그냥독백.
3.사라져라 딮닼한 것과 함께. -
514 별하 - 운 (0574261E+5) 2018. 5. 9. 오전 12:06:54"...큰일은 큰일이지만, 학교에 있어서 큰일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뭔가 반대가 아닐까? 여기서는 학교의 큰일을 떠올려야지, 나 자신의 큰일을 떠올려도 말이지. 하지만 그 말을 완전히 부정하진 않고 그냥 그러려니 넘겼다. 회장님과 논쟁을 할 이유는 없으니까. 그 와중에 들려오는 서빈이 오빠라는 표현에 나는 잠시 의구심을 가졌다. 서빈... 수학 선생님을 말하는 것일까? 살며시 떠오른 그 궁금증을 이기지 못하며, 회장님을 바라보며 물어보았다.
"...수학 선생님를 오빠라고 부를 정도로 친밀한 사이입니까?"
물론 그냥 그렇다, 아니다만 듣고 싶었을 뿐이다. 그 사이가 무엇인지 크게 관여할 순 없으니까. 그것은 개인 사적인 부분이다. 나 역시, 내 개인 사적인 부분에 누군가를 침투시키고 싶지 않은만큼, 나도 누군가의 개인 사적인 부분에 크게 침투하진 않는다. 그것을 벽으로 느낀다면 어쩔 수 없지만... 사람 대 사람으로서, 개인 사적인 부분은 굳이 건들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스스로 말을 하지 않는 한...
"...뭐, 이러니저러니 해도 제가 회장자리에 오를 일은 없으니까 방금 전 가설은 그냥 가설일 뿐이지만요. ...2학년의 다른 인재들이 알아서 오르게 되겠죠. ...저는 연극부에 뼈를 묻는 것으로 족합니다."
다시 한번 나의 의지를 확고하게, 뜻을 확고하게 하면서 작게 미소를 짓다가 입꼬리를 내려 평소의 무심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다가 아차하는 마음에 선배를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그러고 보니, 제가 시간을 뺏고 있는 것은 아닙니까? ...일하는 중이었다고 생각합니다만..." -
515 별하주 (0574261E+5) 2018. 5. 9. 오전 12:07:26>>512 별하:.....(침묵(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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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해진주 (7363265E+6) 2018. 5. 9. 오전 12:09:10>>511 해진이가...(생각) 아닐거에요! 앗 원래 은유적이고 비유적인 느낌으로 쓰는 걸 좋아해서... 그으리고 그렇지 않으면...(흐릿)
>>513 다갓님 와이랍니까........(동공지진 -
517 해진주 (7363265E+6) 2018. 5. 9. 오전 12:10:10저는 일단 NMPC들의 비설에 쓸 손수건을 잔뜩 준비해놨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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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별하주 (0574261E+5) 2018. 5. 9. 오전 12:11:12근데 진짜 별하의 성격이 저렇게 된 것은 별 이유 없어요. 굳이 조금만 말하자면...자기 자신을 죽이고 있다...정도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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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해진주 (7363265E+6) 2018. 5. 9. 오전 12:12:05>>515 별하야 8ㅁ8 (손수건쥠) 왜 자기자신을 죽이고 있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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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딸랑딸랑 꽃방울주 (0877032E+6) 2018. 5. 9. 오전 1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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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별하주 (0574261E+5) 2018. 5. 9. 오전 12:14:48>>519 그것은...언젠가 밝혀지는 것으로... 사실 일상을 보면 알겠지만 별하는 자신의 감정을 그다지 밖으로 표현하지 않고 있죠. 그것이 약간의 떡밥일지도...물론 감정은 존재합니다. 단지 밖으로 표현을 잘 안 할 뿐...
>>520 와아아! 와아아아!! 화령쌤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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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진주 (3575293E+5) 2018. 5. 9. 오전 12:16:31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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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해진주 (7363265E+6) 2018. 5. 9. 오전 12:17:46>>520 아닛 화령쌤... 저렇게 하시면 회식자리 근처 테이블의 여성분들이 멋짐에 쓰러지실겁니다!
>>521 음..응응...그렇군요. 확실히 조금은 그렇게 보이기는 했지만요. 얼른 밝혀지고 반짝반짝하는 별하를 보고싶네요 :D -
524 비란주 (5989096E+5) 2018. 5. 9. 오전 12:18:12>>515 >>518
역시...! 별하가 대답해주지 않았으니까 저도 믿지 않겠습니다! 이건 별하의 계시예요!(끄덕)(???) 그런데 별하는 왜 자기 자신을 죽이나요...! 안 돼요! 있는 그대로의 별하가 얼마나 멋지고 예쁜 아이인데...!ㅠㅠㅠㅠ
>>520 화령쌤 취하셨나요?!ㅋㅋㅋㅋㅋ 그래도 멋져요! 와아!(야광봉) 앗, 그리고 여담이지만 딸랑딸랑 꽃방울주라는 이름, 되게 예뻐요.ㅎㅎㅎ -
525 딸랑딸랑 꽃방울주 (0877032E+6) 2018. 5. 9. 오전 12:18:51모두의 비설이 두근두근 하구 기대가 되는걸요!! >:3♥♥
아아니 화령쌤은...일단 눈매가 더러우니까요! 술이 들어가시면 안경이 사라지고 넥타이가 사라지는 타입입니다! 야호! ^0^ -
526 해진주 (7363265E+6) 2018. 5. 9. 오전 12:18:54진주 어서오세요 좋은 새벽♡이에요 :)
회식자리... 해진이는 분명 빠져나갈 핑계를 찾고 있을거같네요(흐릿) -
527 비란주 (5989096E+5) 2018. 5. 9. 오전 12:19:05>>522 진주 어서 오세요! Greet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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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별하주 (0574261E+5) 2018. 5. 9. 오전 12:20:49>>523 아마 감정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별하는 엔딩까지도 없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5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그건 언젠가 밝혀지는 것으로...!!
>>525 ...그 모습..꼭 보고 싶군요! 혹시 넥타이를 머리에 하고 있지 않나요?
그리고 어서 오세요! 진주! XD -
529 딸랑딸랑 꽃방울주 (0877032E+6) 2018. 5. 9. 오전 12:20:51진주 어서오세요~~~~!!!!!
핫 나메칸이 예쁘다니, 고마워요!!♥♥♥ 뭔가 화령주라고 쓰다보면 자동완성이 무슨 연유인지 화룡으로 바꾸는 대참사를 내길래 꽃방울이라구 풀어썼어요 히히 XD -
530 딸랑딸랑 꽃방울주 (0877032E+6) 2018. 5. 9. 오전 12:21:49>>528 그건......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짜쟌~~~~~~)(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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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해진주 (7363265E+6) 2018. 5. 9. 오전 12:23:21>>528 감정에 솔직해지면 좋겠어요 별하야 8ㅁ8
독백은......낮에 쓰는걸로.... 다갓께서 자꾸 1일 1독백을 주시는데... 와이라세요.... -
532 별하주 (0574261E+5) 2018. 5. 9. 오전 12:23:24하는구나...하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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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해진주 (7363265E+6) 2018. 5. 9. 오전 12:24:07세상에 ..... 화령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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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딸랑딸랑 꽃방울주 (0877032E+6) 2018. 5. 9. 오전 12:24:2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머리에 하고 계시거나....아니면 정말 잃어버리시고 다음날 넥타이가 어딨더라...이러면서 한참을 찾다 결국 사복을 입고 출근하십니다! 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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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해진주 (7363265E+6) 2018. 5. 9. 오전 12:25:37사복을 입고 출근하시는 순간 교무실의 모든 선생님들은 '화령쌤..넥타이 잊어버리셨구나`하고 동시에 생각하는게 떠올랐습니다!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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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비란주 (5989096E+5) 2018. 5. 9. 오전 12:25:44>>525 저도 화령이의 비설, 엄청 기대하고 있답니다.ㅎㅎㅎ 눈매 더럽지 않아요! 예쁘고 멋져요! XD 그런데...ㅋㅋㅋㅋㅋ 전부 다 사라지는 건가요?!(동공대지진) 비란이는 술이 들어가면... 혼잣말 폭발!에 영어 폭발!일지도 모르겠네요. 지금보다도 훨씬 더요...ㅋㅋㅋㅋ(흐릿)
>>528 앗...! 그럼 별하의 비설도 열심히 기다리고 있어야겠네요. 그리고 별하도 연인이 생긴다면 감정을 적극적으로 표현하지 않을까요? 크리스틴이라는 애칭까지 부를 정도라고 한다면...ㅎㅎㅎ
>>529 화룡이라닠ㅋㅋㅋㅋㅋ 왠지 불의 용 같네요, 그러니까...(동공지진) 꽃방울이라는 말, 너무 예뻐요! 비란이는 비에 젖은 난초라고 해야 하나...?(아무 말)(???) -
537 성운 - 한별하 (2605951E+6) 2018. 5. 9. 오전 12:26:33"응? 아, 그냥 이종 사촌지간이라서. 그러고 보니 너는 몰랐구나."
생각해보면 초면이니까 그런 것이 당연한 일이었다. 애초에 공과 사를 구분하러 애를 쓰는 성격도 아니고, 아무리 그 오빠가 싫다고 해도 사촌지간이라는 사실을 굳이 숨길 이유도 없어서 나는 태연하게 그 사실을 밝혔다. 하긴 갑자기 학생 회장인 3학년 선배가 어느 수학 선생님을 두고 오빠오빠거리면 당황스럽기는 하겠다.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선생님이라고 부르기도 싫은 걸.
그나저나 이로써 완전히 증명된 사실이 하나 있다. 저 아이도 아무리 무심하다고 하지만 간혹 궁금증이 생기기도 한다는 사실 말이다. 방금 했던 생각을 다시 확인받는 느낌을 받으며 나는 마음속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겠지. 그나저나 연극부에 뼈를 묻는다니 거창한 표현이네."
하긴 넌 대본도 쓸테니까. 고개를 끄덕이다가 갑자기 들려오는 말에 고개를 들었다. 기분탓이었을 수도 있지만 약간은 근심이 어린 말투. 일하는 중 아니었냐면서 시간을 뺏고 있는 것은 아니냐는 질문. 나는 고개를 설레설레 내저었다. 동시에 구석에 밀어놓았던 소설책을 살짝 들어올려 보여주었다. '모모'라는 제목이 적혀있다. 유명한 책이다.
"...아니, 보다시피 이거 읽으면서 놀고 있었어. 살짝 졸려오던 참에 네가 들어온 거고. 난 오히려 네가 시간이 뺏기는 것 같은데, 잘못 짚은 건가?"
일찍 돌아간다고 상처 받을 위인은 아니니까, 나. 느긋하게 덧붙이면서 책을 도로 책상 위에 올려놓았다. 그러고 보면 이 책의 내용도 시간과 무척 연관이 깊었다. 회색 신사도 그렇고, 시간 도둑도 그렇고. 이제 결말까지 조금 밖에 남지 않았다. 힘내자고, 미래의 나.
//제가 이제 슬슬 숙제에 집중해야하는 관계로 답레 부탁드릴게요 별하주...! ;ㅁ; -
538 비란주 (5989096E+5) 2018. 5. 9. 오전 12:27:33>>530 아닠ㅋㅋㅋㅋㅋㅋ 화령아...?!(동공대지진)
>>531 저런...무리하지 마세요, 해진주...ㅠㅠㅠ(토닥토닥) 편할 때 천천히 쓰셔도 괜찮을 테니까요! -
539 해진주 (7363265E+6) 2018. 5. 9. 오전 12:28:23성운이가 읽는 책.... 모모인가요..?(갸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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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딸랑딸랑 꽃방울주 (0877032E+6) 2018. 5. 9. 오전 12:29:37헉 비에 젖은 난초 엄청 예쁜 것 같아요!! 뭔가 가련하면서도 신비스러운 느낌인걸요!! :3!!!
화령: 대체 내 이미지가 지금 뭐가 되는거죠???
화령주: 아재
화령: 갸아악
앗앗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좋은 밤 되시구! 내일..앗 오늘이 내일이구나! 오늘 뵈어요!! XD!! -
541 성운 - 한별하 (2605951E+6) 2018. 5. 9. 오전 12:30:16화령이 넥타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539 네네, 모모 맞아요! 답레에서도 언급되어있답니다 ;D -
542 해진주 (7363265E+6) 2018. 5. 9. 오전 12:30:35모모...모모군요!!!!(반가움) 재밌게 읽었는데..추억이네요 xp
>>538 무리는 아니지만. 감사해요 비란주!!!! 불친절한 떡밥을 던지는 것보다 조금 큰걸 던져볼까싶기도하고 글이 안써지면 던져버리기도 한답니다! 걱정마세요 :) -
543 성운 - 한별하 (2605951E+6) 2018. 5. 9. 오전 12:30:48그리고 진주 어서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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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해진주 (7363265E+6) 2018. 5. 9. 오전 12:31:26화령주 좋은밤♡되시는거에요 :D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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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 별하 - 운 (0574261E+5) 2018. 5. 9. 오전 12:31:27이종 사촌. ...아. 작게 고개를 끄덕였다. 하지만 조금은 의외였다. 학생회장쯤 되면 그렇다고 해도 선생님이라고 부를텐데. 저 학생회장님은 의외로 친근한 스타일인 것일까. 아니면 그냥 구분을 하기 싫은 것일까. 나름대로 머릿속으로 가설을 내며, 조용히 고개를 다시 한번 끄덕였다.
"...연극부 부장으로서 당연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럴 각오가 없으면 애초에 부장의 자리에 앉진 않았을테니까. 중학생때부터, 연극동아리에서 활동을 했고 지금 이 순간까지 이어져왔다. 아마 그것에 대한 열의나 관심은 밤을 지세운다고 하더라도 다 말을 못하겠지. 물론 그것을 저 선배에게 말할 생각은 없었다. 필요가 없으니까. 굳이 필요없는 부분을 말할 이유는 어디에도 없지 않은가. 그런 생각을 하다 선배의 말에 순간 멈칫하고 말았다.
"...놀고 계셨습니까. 아니...놀라지 않았습니다."
괜히 부정하는 느낌으로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면서 애써 태연함을 유지했다. 사실, 조금 당황하긴 했다. 아무렇지도 않게 놀고 있었다고 말을 한다면 말이지. 이어 잠시 시계를 바라보았다. 어느새 시간은 조금 지나있었다. 아직 시간은 널널하지만, 그래도 역시 일개 학생이 너무 학생회실에서 잡담을 떠는 것은 좋지 않겠지. 그리 생각하며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정확하게 저에겐 1시간 25분의 시간이 있지만, 그래도 학생회장이 잡담의 터는 아니니까, 오늘은 이쯤에서 가보겠습니다. ...이야기상대는... 언젠가, 밖에서 만난다면 그때 다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선배가 바쁘지 않다는 가정하입니다만."
조용히 고하면서 허리를 굽혀 인사를 한 후에 나는 밖으로 나갔다. 조용히, 조심스럽게 문을 닫으며 그저 앞을 바라보며 천천히...천천히 걸어나갔다.
//막레입니다!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레주! -
546 별하주 (0574261E+5) 2018. 5. 9. 오전 12:32:05안녕히 주무세요! 화령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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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해진주 (7363265E+6) 2018. 5. 9. 오전 12:32:17스레주 별하주 일상 수고하셨어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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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해진주 (7363265E+6) 2018. 5. 9. 오전 12:34:20해진이 술버릇은 흑역사에도 말했듯이 껴안고 자는건데... 앉은 채로 취하면 옆사람 어깨에 얼굴 파묻고 꾸벅꾸벅 존다고 합니다. 네. 그렇지만 술은...안마시려고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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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별하주 (0574261E+5) 2018. 5. 9. 오전 12:35:11술 이야기가 나와서 말하는 거지만..별하는 20살이 되어서 술을 먹으면...음..아마 금방 취할지도 몰라요. 그래서 리미터가 풀리고 막 자신을 표현할지도 모르겠네요. 말도 평소의 30배 정도로 많아지고... 속이야기 막막 털어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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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성운 - 한별하 (2605951E+6) 2018. 5. 9. 오전 12:35:44화령주 안녕히 주무세요 :)
>>542 모모는 저도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여러모로 인상 깊었어요 :3
그리고 별하주 일상 수고 많으셨습니다! 막레 고마워요. 별하 특유의 무심함이랑 그 사이사이로 은근히 드러나는 감정이 너무 매력적이고 한편으로는 비설이랑 관련되어있다는 것 같아서 조금 안타깝기도 했답니다 :3c...재미있었어요! >< -
551 비란주 (5989096E+5) 2018. 5. 9. 오전 12:35:48>>540 앗...! 그런가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 하지만 꽃방울이 훨씬 더 예뻐요. 정말로요! :) 그런데 화령이가 아재 이미지라닠ㅋㅋㅋㅋㅋ 안녕히 주무세요, 화령주! Good Night!
>>542 무리하시지 않는다면 다행이예요. :) 네! 편하게 써주세요.ㅎㅎㅎ
그리고 레주랑 별하주, 두 분 다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
552 ◆bCgHZuBnDk (2605951E+6) 2018. 5. 9. 오전 12:36:09앗 나메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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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 별하주 (0574261E+5) 2018. 5. 9. 오전 12:37:08저도 일상 즐거웠습니다! 레주! 운이는....뭔가 되게 단백한 느낌이네요. 뭔가 막...여러의미로 되게 솔직한 느낌? 귀여운 느낌에 살짝 웃었습니다.
어...그리고 여러분. 비설은 별로 대단한 거 아니에요.(흐릿) -
554 해진주 (7363265E+6) 2018. 5. 9. 오전 12:37:12두분 수고많으셨어요! 성운이도 별하도 매력적이에요 XD
비란주 걱정 감사합니다 :) 편하게 쓸게요! -
555 비란주 (5989096E+5) 2018. 5. 9. 오전 12:38:36>>548 해진이 술 버릇 귀여워요...! 하지만 그것이 흑역사의 한 켠이 되어 있다니...ㅋㅋㅋㅋㅋ(흐릿) 그래도 회식 자리를 기대해야겠네요.(씨익)
>>549 헉...! 그것은 별하의 레어한 모습! 20살이 되면 비란이가 성인 기념으로 술 한 번 사줘야 겠네요.ㅋㅋㅋㅋ 물론 강요는 하지 않겠지만요! :) -
556 해진주 (7363265E+6) 2018. 5. 9. 오전 12:38:37>>550 매력적인 세계관이지요. 확실히. 감명깊었어요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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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비란주 (5989096E+5) 2018. 5. 9. 오전 12:40:05>>553 대단하지 않다고 하더라도 별하의 비설인 걸요. 당연히 기대를 할 수 밖에 없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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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해진주 (7363265E+6) 2018. 5. 9. 오전 12:41:30>>549 레어한 별하군요!!! 좋아요!!!!! 꼭 볼겁니다!(?)
>>555 빠져나가려고 노력하지만요. 아닛...기대하지마세요 비란주. 아니아니 그리 귀엽지는...(동공지진) -
559 별하주 (0574261E+5) 2018. 5. 9. 오전 12:42:04>>555 별하가 20살일 때 비란이와 연락을 하고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에요....?
>>5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근데 정말로 기대하면 안돼요. 진짜 별 거 없어요...! 저는 이런 것으로 거짓말 안합니다. -
560 해진주 (7363265E+6) 2018. 5. 9. 오전 12:42:14>>553 (말없이 반짝반짝(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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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 별하주 (0574261E+5) 2018. 5. 9. 오전 12:43:36>>560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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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해진주 (7363265E+6) 2018. 5. 9. 오전 12:44:43>>561 흐릿해지면 안돼요 별하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흘끗(몹시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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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비란주 (5989096E+5) 2018. 5. 9. 오전 12:47:49>>558 아니요, 귀여우니까 기대할 겁니다. 해진이의 옆 자리에 앉아서 해진이의 술 버릇을 받고야 말겠습니다!ㅋㅋㅋㅋ(???)
>>559 음...음... 아니면 그냥 나중에 오랜만에 연락이 오면 사주면 되죠, 뭐!ㅋㅋㅋㅋ 그리고...그럼 기대는 적당히만 할게요. 하지만 별하의 비설에 별 거 아닌 것은 없을 거랍니다. 저도 이런 것으로는 거짓말 하지 않으니까, 장담할게요.ㅎㅎㅎ -
564 별하주 (0574261E+5) 2018. 5. 9. 오전 12:48:01여러분들이 아무리 기대하셔도....뭔가 이거다하는 이야기는 없습니다. 이건 레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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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해진주 (8120603E+5) 2018. 5. 9. 오전 12:49:36>>563 네...? (동공지진)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받고야마는 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하진이 주량 약한데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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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별하주 (0574261E+5) 2018. 5. 9. 오전 12:51:37>>56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하야..! 뭐해! 어서 연락 준비를...!
별하:.....(갸웃) -
567 해진주 (7040598E+6) 2018. 5. 9. 오전 12:51:42>>564 그래도 무려!!! 연극부 에이스이자 2학년 부장인 별하의 비설인걸요!!!! 기대할거에요 (끄덕
>>565 자 그리고 이름이 오타가...하진이는 누구니..해진이 친척인가?(아님) 해진이랍니다...!!! 자판!!!!(때림) -
568 별하주 (0574261E+5) 2018. 5. 9. 오전 12:54:57사실 연극부 3학년 애들의 다수는 그것을 인정하지 않지만 말이에요. 별하가 부장이라는 것도 잘 인정하지 않고...아무튼 그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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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 비란주 (5989096E+5) 2018. 5. 9. 오전 12:55:18>>565 괜찮습니다! 비란이는 주량이 제법 강한 편이니까요.ㅋㅋㅋㅋ 그리고 귀여운 술버릇이니까 꼭 받고야 말겠습니다.(의지)(???)
>>566 ㅋㅋㅋㅋㅋㅋ연락해준다면 비란이는 언제든지 반갑게 반겨줄 거랍니다! 그런데 확실히 별하랑은 선관도 딱히 없고 일상도 돌려보지 못 해서 연락을 해줄 지가 좀 의문이네요...(시무룩)(???) -
570 비란주 (5989096E+5) 2018. 5. 9. 오전 12:56:38>>568 아니...! 너무해요, 정말! 학년이 뭐가 중요한가요! 열정과 실력으로 2학년이 부장을 할 수도 있는 건데...!(화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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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해진주 (8120603E+5) 2018. 5. 9. 오전 12:58:01>>568 여러모로 별하도 현실적인 면이 있네요(끄덕끄덕) 그래도 3학년들은 졸업하면 끝인걸...그치만 그사이에 고생할 별하.....(아련)
>>569 왜ㅋㅋㅋㅋㅋㅋㅋㅋ의지를 불태우시는거죠....!! 그렇게되면 부응해드리는수밖에!!! -
572 별하주 (0574261E+5) 2018. 5. 9. 오전 12:58:25>>569 스레를 돌리다보면 만나게 되겠지요! 단기 스레도 아니잖아요? 여기?
>>570 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실제로 나이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들도 많으니까요. -
573 해진주 (8120603E+5) 2018. 5. 9. 오전 12:58:55연극부 3학년들을 모두 불러서 면담을....:)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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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별하주 (0574261E+5) 2018. 5. 9. 오전 12:59:4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ㅋㅋㅋㅋㅋㅋ 여..연극부 고문 선생님이 들어오면 해주겠죠! 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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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해진주 (5260682E+5) 2018. 5. 9. 오전 1:00:57고문선생님..... 그렇군요(끄덕
별하가 걱정되서 저도 모르게 그만...XD -
576 별하주 (0574261E+5) 2018. 5. 9. 오전 1:02:22(그리고 고문 선생님이 들어오는 일은 엔딩까지 없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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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해진주 (8120603E+5) 2018. 5. 9. 오전 1:03:48아닛.....안돼요 그건!!!!!!0ㅁ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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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별하주 (0574261E+5) 2018. 5. 9. 오전 1:05:5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모든 것은 시트스레만이 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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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해진주 (8120603E+5) 2018. 5. 9. 오전 1:07:43고문선생님 들어와주세요....(동공지진) 해진이는 지금만 해도 충분히 퇴근하면 녹초라서.... (흐릿) 위키에 건강치 못하다를....(해진:체력이 없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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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비란주 (5989096E+5) 2018. 5. 9. 오전 1:10:48>>571 ㅋㅋㅋㅋㅋ그야 해진이의 새로운 모습이니까요? 앗, 부응해주시는 건가요? 그렇다면야 감사히...! :)
>>572 ㅎㅎㅎ역시 그럴려나요? 빨리 일상을 돌릴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확실히 나이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기는 하지만...그래도 나이가 전부가 아닌데 말이예요. 나이는 겨우 숫자에 불과한 것인데도...(끄덕)
그리고 고문 선생님...ㅋㅋㅋㅋㅋ 사실 비란이는 열정적인 만큼 어떤 동아리든지 고문 선생님을 맡을 의향이 가득하답니다! 다만 아직 일상으로 학생들을 잘 못 만나봤을 뿐...(흐릿) -
581 별하주 (0574261E+5) 2018. 5. 9. 오전 1:12:4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무리하게 두 분이 고문 선생님으로 들어올 필요는 없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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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세민주 (5025405E+5) 2018. 5. 9. 오전 1:14:52세민:<red red>면담?!까짓거 내가 하지!일단 적당히 패서 내 말을 고분고분 듣게 하는것부터 시작할까?!!</clr>(화륵(???
갱신~~~~이지만 자러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흑 오늘은 어장에 오래 못 붙어있었네요 내일은 아주 찰떡마냥 붙어버릴테다;;;;;;;다들 굿밤~~♡ -
583 해진주 (8120603E+5) 2018. 5. 9. 오전 1:15:57>>580 새로운..모습이기는 하네요. 확실히...(끄덕 감사히까지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론 회식은 없겠지만요XD
>>581 해진이 자체와 무척 떨어져있어서...맡아줄수 없는게 아쉬워요 8ㅁ8 해진아..이 체력 약한....(왈칵) -
584 해진주 (8120603E+5) 2018. 5. 9. 오전 1:16:51세민주 어서오시구 바쁘셨으면 어쩔수 없죠 8ㅁ8 잘자요 :)좋은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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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 별하주 (0574261E+5) 2018. 5. 9. 오전 1:18:05어서 오세요! 세민주! XD 그리고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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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비란주 (5989096E+5) 2018. 5. 9. 오전 1:19:20>>581 무리한 건 아니랍니다! 물어본다면, 비란이는 열정적으로 무조건 좋다고, 영광이라고 대답할 거랍니다. 다만 제가 요즘 일상을 돌릴 여유가 안 될 뿐...(흐릿)
>>582 아닠ㅋㅋㅋㅋㅋ 세민이 너무 멋져요!(응원)(야광봉) 세민주 많이 바쁘셨군요...ㅠㅠㅠ(토닥토닥) 오늘 하루 고생 많으셨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Good Night!
그럼 저도 이만 들어가보겠습니다. 조금 상태가 이상해질 것 같아서...ㅋㅋㅋㅋ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Good Night! -
587 별하주 (0574261E+5) 2018. 5. 9. 오전 1:20:16안녕히 주무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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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해진주 (1992923E+5) 2018. 5. 9. 오전 1:24:01비란주 좋은밤♡되세요! 안녕히 주무셔라!!!!
후...... 사실 제가 지금까지 무슨 정신으로 레스를 쓴건지 모르겠네요 :D 출근을 위해서 저도 이제 자려고 노력해야겠어요..전혀 안졸리지만....;ㅁ; 별하주도 일찍 주무세요!!! -
589 별하주 (0574261E+5) 2018. 5. 9. 오전 1:27:47ㅋㅋㅋㅋㅋㅋ 안녕히 주무세요! 해진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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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해진주 (1992923E+5) 2018. 5. 9. 오전 1:28:33좋은새벽♡되시길.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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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 성현주 (4717176E+6) 2018. 5. 9. 오전 1:36:56(꾸물꾸물)
참취하니 스레에 와도 얼마 못 있고 가게 되는군요 ʕ-ヮ-。ʔ 내일은 꼭... 오래오래...
모두 안녕히 주무세요~ 좋은 꿈 꾸시길! -
592 별하주 (0574261E+5) 2018. 5. 9. 오전 1:37:22안녕히 주무세요! 성현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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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성현주 (4717176E+6) 2018. 5. 9. 오전 1:42:03자고싶은데 못잔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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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 별하주 (0574261E+5) 2018. 5. 9. 오전 1:44:39.........왜...왜 못 주무시나요...(동공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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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 성현주 (4717176E+6) 2018. 5. 9. 오전 1:47:21할 일이 남아있어서요 (´°̥̥̥̥̥̥̥̥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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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 별하주 (0574261E+5) 2018. 5. 9. 오전 1:53:34......(토닥토닥) 화...화이팅이에요. 성현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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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 성현주 (4717176E+6) 2018. 5. 9. 오전 2:02:34그래도 이 속도대로라면 3시 전에는 잘 수 있을것 같아서 괜찮아요! 저번에는 5시 가까이 되서 자고 그랬는데...
저 이모티콘... 눈물이 밖으로 튀어나오는군요 (๑╹д╹๑) -
598 별하주 (0574261E+5) 2018. 5. 9. 오전 2:16:24흑흑....성현주...화이팅...;ㅁ; 일단 전 이만 들어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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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 성현주 (4717176E+6) 2018. 5. 9. 오전 2:20:36넵! 별하주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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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천 해진 - 거짓말쟁이 (8120603E+5) 2018. 5. 9. 오전 5:23:18연성문장 - 너와 몰락하는 세상의 끝을 보았다/변형문장 - 몰락하는 세상의 끝을 보았다.
꺼내줘. 안돼. 왜? 안되니까. 그럼 안아줘. 그것도 안돼. 오빠들은 안아줬으면서. 동생들이니까. 쓰다듬어줘. 싫어. 치사해. 알아. 아무것도 안해주는거 치사해. 응.
내가 미워? 응. 내가 싫어? 응. 그런데 어째서 자꾸 보는거야? 글쎄. 여기는 무서워. 응. 춥고 외로운데. 그래.
가는거야? 응. 왜? 가야하니까. 같이 있으면 안돼? 안돼. 왜? 거기는 작고 여기는 커서 그래. 사랑해줘. 안돼.
깨지는 소리는 날카로웠다.
뿌옇게 흔들리는 형광등을 등지고 서있는 커다란 형상이 쥐고 있는 예리한 것을 보았다. 포악하게 이성을 잃어버린 번들거리는 눈빛에는 분노와 살기가 내비쳤다.
지독한 나의 어린시절에서 눈을 돌렸다.
오래된 흉터에서 피가 흐르는것마냥 무거운 기분이 들었다.
잠에서 깨어난 건 무언가가 깨지는 소리였다. 아. 저질렀네.
담담하게도 그녀는 머리를 쓸어올리며 조용히 중얼거렸다.
갑깨지는 소리에 놀라 이불 속으로 들어가서 떨고 있는 반려견의 모습을 미안하게 바라보다가 그대로 눈을 뗀다. 몸이 좋지 않은 건 아니였지만 목덜미가 서늘해질 정도로 핏기가 가신 체온과 함께 엉겨붙은 머리카락을 쓸어올리면 배어나오는 진땀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당연한 일이다. 악몽이라면 악몽이였다. 몸이 아팠다. 손목이 아팠다. 겨우겨우 토해낸 숨조차 차갑게 느껴졌다.
몰락하는 세상의 끝을 보았다.
아니다. 이미 한번 잿빛 세상의 끝의 끝자락을 마주했다. 무던히도 당신을 갈구했다. 사랑해줘요. 이쪽을 봐줘요. 돌아오는 건 없었다. 잘못했어요. 멋모르고 잘못을 빌어대면서도 일말의 가능성을 품었다.
종국에는 쥐지 못할 것을 알면서도 어찌 그다지도 무던히 노력하였는가. 실소를 지었다.
그래, 당신들의 애정을 원했지만 받지 못했기에 지금까지도 어버이날에 카네이션을 선물하는 것, 찾아뵈서 감사함을 전하는 것도 모두 어려운 일이였고 사람과 사람에 대한 신뢰와 애정을 동반하는 관계또한 어려운 일이였다. 메마른 것이 입안을 버석거리는 느낌이다. 따라다니는 주홍글씨는 온전한 애정이 아니였기에 냉소적으로 보여주길 원하는 모습만을 보여줬다.
차라리 조건이 있는 애정이 더욱 손쉬웠다.
그런 생각을 하며 깨진 유리컵을 치워내다보니 출근을 해야하는 시간이 가까워지고 있었다.
혹시 누나. 무슨 일 있었어?
누나랑 통화했는데 누나 목소리가 안좋다고 아버지가 걱정하셨거든. 아무일 없어서 다행이네. 아버지가 섭섭해하시더라. 해민이 형이랑 내년에 꼭 와야해.
샤워를 마치고 나오며 간밤의 통화를 곱씹어보던 그녀는 애매하게 웃었다. 그래 알았어. 대답해놨지만 또 그때가 되면 필사적으로 변명거리를 생각해내겠지. 잿빛으로 물든 세계에서 구해준 당신들을 마주할 기운이 없다. 또 필사적으로 변명을 만들어내고 그럴듯하게 뒤로 물러난다.
어찌 떳떳하게 마주할 수 있을까. 언제쯤 되어야 떳떳하게 마주하게 될까.
어찌 진실을 고하겠는가.
진실을 고하더라도 당신들은 또 다시 잿빛의 세계에서 구원해주겠지. 언제나 조건없는 애정을 주겠지. 갈구하지 않더라도 당연한 듯이 손을 내밀어줬던 당신은. 끔찍하게 걱정하고 애원하며 너는. 아무것도 모르는 채 그저 걱정만을 표하는 너는.
그래서 더더욱 진실을 고할 수 없어지고 말아버리는 것이다. 어설프게나마 그 애정을 좆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벅찬 것이다.
스스로가 생각하기에도 지독하기만한 까마득한 어린시절을 애정하지 못한 주제에 당신들을 애정하노라 어설프게 따라하는 우스꽝스러운 거짓말쟁이가 되어버리는 것이 어찌 쉽겠는가. -
601 해진주 (8120603E+5) 2018. 5. 9. 오전 6:25:55해진이는 진짜...... 참.......(말잇못)
독백 올려놓고 갱신하고 갈게요 :) 매화고교분들 좋은 하루♡되시는거에요XD -
602 해진주 (8120603E+5) 2018. 5. 9. 오전 6:31:10보다보니ㅋㅋㅋㅋㅋㅋ오타에.....중간작성에 난리났네요....(._.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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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 진주 (6710913E+5) 2018. 5. 9. 오후 12:24:42춥네요.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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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 해진주 (4082039E+6) 2018. 5. 9. 오후 3:36:26오후네요 :) 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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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이현주 (3527106E+6) 2018. 5. 9. 오후 5:54:36이현주 갱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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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해진주 (8120603E+5) 2018. 5. 9. 오후 6:05:54퇴!!!!!!!근!!!!!!이!!!!다!!!!!!!!!!!!!!!!!! 갱신해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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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성현주 (9949441E+5) 2018. 5. 9. 오후 6:10:18퇴근축하드려요! 오늘은 자도 자도 졸린 날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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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세민주 (5025405E+5) 2018. 5. 9. 오후 6:13:22으슬으슬 추워요 감기인가...?ㅠ
계절에 맞진 않지만 따끈하게 전기장판 살짝 틀어놓고 이불에 폭 파묻힌 세민주가 갱신해요~ -
609 진주 (0986495E+6) 2018. 5. 9. 오후 6:15:04갱신합니다. 모바일로 위키 수정하는 건 역시 귀찮네요. 뭐 그래봐야 진이 혈액형이랑 생일 추가한 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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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해진주 (2224815E+5) 2018. 5. 9. 오후 6:16:02>>607 성현주 안녕하세요. 좋은 저녁♡이에요 XD 자도자도 졸리셔도 너무 주무시면 안돼요...
>>608 세민주 안녕하세요. 좋은 저녁♡인데..세민주 괜찮으세요? 날씨가 감기 걸리기 쉽기는 하지만... 약은 드셨나요? -
611 해진주 (2224815E+5) 2018. 5. 9. 오후 6:17:12진주 어서와요 XD 혈액형에 생일인가요? 보러가야겠네요! 좋은 저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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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성현주 (9949441E+5) 2018. 5. 9. 오후 6:18:45세민주 진주 어서오세요~
오늘도 날씨가 춥더라고요! 전기장판에 이불은 언제나 좋으니 괜찮아요 ᕕ( ᐛ )ᕗ
그래도 너무 졸리니... 딱 2시간만 자고 오겠습니다... ㅠㅠㅠㅠㅠ -
613 해진주 (8120603E+5) 2018. 5. 9. 오후 6:19:47성현주 푹 주무시고 오세요! 좋은꿈♡꾸시길: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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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세민주 (5025405E+5) 2018. 5. 9. 오후 6:20:59진주 어서오시고 다들 반가워요..ㅠ
>>610
아직 초기라서 죽을거같은 느낌은 아닌데 좀 많이 그렇네요 ( ._.)
네넹 일단 약은 먹어둔 상태입니다..! -
615 진주 (0986495E+6) 2018. 5. 9. 오후 6:21:51앗! 그래뵈야 기타란에 한줄 추가한 정도라...
성현주 안녕히 줌세요! -
616 해진주 (8120603E+5) 2018. 5. 9. 오후 6:22:19>>614 음.. 너무 심해진다 싶으시면 병원 꼭 가시구 무리하지 마세요...8ㅁ8 약은 드셨다니 다행이네요! (토닥)
....그리고 잠시 이따가 올게요 멀미....(._.) -
617 해진주 (3300721E+5) 2018. 5. 9. 오후 7:53:47저녁까지 먹고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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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해진주 (8120603E+5) 2018. 5. 9. 오후 9:15:25새벽쯤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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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별하주 (5580728E+5) 2018. 5. 9. 오후 9:26:29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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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민하주 (9038207E+5) 2018. 5. 9. 오후 10:24:02갱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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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별하주 (5580728E+5) 2018. 5. 9. 오후 10:26:36어서 오세요! 민하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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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해진주 (8120603E+5) 2018. 5. 9. 오후 11:34:54일찍 쉬려고 했더니.... 대체.. (동공지진) 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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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별하주 (5580728E+5) 2018. 5. 9. 오후 11:36:15어서 오세요! 해진주! XD 어어..근데...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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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세민주 (5025405E+5) 2018. 5. 9. 오후 11:3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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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해진주 (8120603E+5) 2018. 5. 9. 오후 11:38:56동글리스 선생님... 무서워...요...?(동공지진) 식은땀이 나셨다니 다행이네요 무리는 하지 마세요. 세민주 좋은 밤이에요♡
그리고 음... 전 괜찮아요. 별하주 조금 일찍 자고 일어나야지 했는데 한시간...? 그정도 자고 일어난거라....(아련 -
626 진 (3575293E+5) 2018. 5. 9. 오후 11:42:23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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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별하주 (5580728E+5) 2018. 5. 9. 오후 11:42:57어서 오세요! 세민주! XD 어어...위를 보니까 몸 안 좋으신 것 같은데...이젠 좀 괜찮아진 것 같아서...다행이라고 해야할까요.. 음..그리고, 1시간 밖에 못 주무셨다니... 더..더 주무시는 것이 어떻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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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해진주 (8120603E+5) 2018. 5. 9. 오후 11:43:21진주 어서와요 좋은밤♡이랍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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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별하주 (5580728E+5) 2018. 5. 9. 오후 11:44:29어서 오세요! 진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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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해진주 (8120603E+5) 2018. 5. 9. 오후 11:45:50>>627 선잠이라서 아마 곧 잠들것같지만..두통이 좀 와서 약먹고 누워있답니다:)
새로운 분이 들어오셨네요!!! XD -
631 ◆bCgHZuBnDk (2605951E+6) 2018. 5. 9. 오후 11:49:04시트 검사를 마친 스레주가 갱신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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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 별하주 (5580728E+5) 2018. 5. 9. 오후 11:49:19또 다시 새로운 선생님이 들어와서 환호성을 지릅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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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별하주 (5580728E+5) 2018. 5. 9. 오후 11:49:48어서 오세요! 레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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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4 진 (3575293E+5) 2018. 5. 9. 오후 11:50:07레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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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해진주 (8120603E+5) 2018. 5. 9. 오후 11:51:24레주 어서오세요 좋은밤♡이에요.
보건 선생님이시네요. 이또한 매력적인 선생님!! -
636 별하주 (5580728E+5) 2018. 5. 9. 오후 11:51:26그리고 지금 저 시트로서 딱 학생과 선생님의 비율이 1:1로 같아졌군요. NPC와 MPC를 뺀다고 하더라도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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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 해진주 (8120603E+5) 2018. 5. 9. 오후 11:53:25앗 그럼 막았던 학생시트는 푸는건가요?
정확히 1대 1이라니...! 즐거워요XD -
638 ◆bCgHZuBnDk (2605951E+6) 2018. 5. 9. 오후 11:55:45위키 등록까지 하고 왔습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3
앗, 그러고 보니 정말로 1:1이 되었군요. 학생 시트를 풀러 다시 시트 스레 다녀올게요 :D -
639 해진주 (8120603E+5) 2018. 5. 9. 오후 11:56:36스...스레주 바쁘시네요. 고생 많으세요..(주물주물) 다녀오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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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별하주 (5506548E+5) 2018. 5. 10. 오전 12:00:01여러모로 고생이 많으시네요...화이팅...레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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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 ◆bCgHZuBnDk (8376353E+6) 2018. 5. 10. 오전 12:00:49다녀왔습니다 :)
>>639 (스레주는 해진주의 주물주물을 받았다!! ><)(HP가 풀 회복되었다!) 이 정도는 기본적인 일인 걸요 :3 여러분이 있고 이렇게 응원해주셔서 스레주는 힘낼 수 있답니다 ;D -
642 초윤주 (0781349E+5) 2018. 5. 10. 오전 12:01:24갱신합니다! 으으 레주 죄송하나 일상은 아예 없었던 일상으로 할 수 있을까요? 5월 내내 이시간에 와서 갱신하고 사라질 거 같아서요... (초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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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3 ◆bCgHZuBnDk (8376353E+6) 2018. 5. 10. 오전 12:02:04>>640 (스레주는 별하주의 화이팅을 받았다!! ><)(HP는 이미 다 회복되었는데 뭘 더 회복하ㄱ)(에라 모르겠다 HP가 더 회복되었다!!)(???) 별하주도 너무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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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 별하주 (5506548E+5) 2018. 5. 10. 오전 12:02:50어어..초윤주... 일단 어서 오세요.. ;ㅁ; 그리고 초윤주도..정말 고생이 많으시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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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해진주 (5472227E+5) 2018. 5. 10. 오전 12:03:13세상에 초윤주... 괜찮으세요??? 유난히 5월이 바쁘긴하죠.. 고생하셨어요(토닥토닥)어서와요 좋은방♡이에요!
>>641 스레주 어서오세요 :) 앗! HP가 풀 회복되셨네요 다행이에요! -
646 ◆bCgHZuBnDk (8376353E+6) 2018. 5. 10. 오전 12:05:07초윤주 어서오세요! 는 괜찮으세요...? 8ㅁ8 5월 은근히 바쁘죠...그리고 괜찮아요. 초윤주의 말씀이 그러하다면 그렇게 하죠! 네네, 정말로 괜찮으니까 너무 마음에 두지는 마시고요...!! 8ㅅ8(토닥토닥)(부둥부둥) 힘내시길 바라요!ㅠㅠㅠㅠㅠ(보듬보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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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 ◆bCgHZuBnDk (8376353E+6) 2018. 5. 10. 오전 12:05:33>>645 핫하 이제 HP가 풀 회복된 스레주는 무적이랍니다 >.0(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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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 초윤주 (0781349E+5) 2018. 5. 10. 오전 12:06:47저는 괜찮습니다! 모두 걱정 고마워요! :) 원래 5월이 행사가 많다보니 정신이 좀 없네요 거기다 신청한 것도 있으니 바빠요. 으으 시간이 좀 날 줄 알았는데 정말 없더라고요ㅠㅠㅠㅠㅠ 레주 정말 죄송해요! 간간히 갱신하겠지만 일상은 6월달부터 가능하겠네요... (주르르륵) 암튼 모두 감사합니다 전 이만 가볼게요 모두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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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 해진주 (1693526E+5) 2018. 5. 10. 오전 12:07:13>>647 무적이라면...0ㅁ0 (돌을 집어들어본다(나쁨(뚜까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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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 별하주 (5506548E+5) 2018. 5. 10. 오전 12:08:01아..안녕히 가세요..! 초윤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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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해진주 (1693526E+5) 2018. 5. 10. 오전 12:08:31초윤주 힘내시구 파이팅이에요♡ 좋은밤되시구 좋은꿈 꾸세요♡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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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bCgHZuBnDk (8376353E+6) 2018. 5. 10. 오전 12:08:51>>648 초윤주...정말로 힘내시기를...!! 8ㅁ8(토닥토닥) 그리고 죄송해하실 일은 없어요. 초윤주는 잘못하신 거 없으세요...!(부둥) 네, 안녕히 가세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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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bCgHZuBnDk (8376353E+6) 2018. 5. 10. 오전 12: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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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4 별하주 (5506548E+5) 2018. 5. 10. 오전 12:10:19(팝그작(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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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해진주 (1693526E+5) 2018. 5. 10. 오전 12:11:31>>653 어..스레주께서 도망가셨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뒤쫒음)
별ㅋㅋㅋㅋㅋ하주 팝콘ㅋㅋㅋ을 언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56 ◆bCgHZuBnDk (8376353E+6) 2018. 5. 10. 오전 12: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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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 별하주 (5506548E+5) 2018. 5. 10. 오전 12:13:04그야 저는 팝콘장사를 부업으로 하고 있으니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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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 해진주 (1693526E+5) 2018. 5. 10. 오전 12:18:53아닛... 무적이 취소되시다니... (쫒는걸 멈춤)(????)
>>657 별하주는 팝콘장사를 부업으로...하신다....(메모) 좋은 정보로군요! 앞으로 흥미로울때 이용할게요! -
659 ◆bCgHZuBnDk (8376353E+6) 2018. 5. 10. 오전 12:24:4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별하주 언제부터 팝콘장사하셨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58 ...???(동공지진) -
660 별하주 (5506548E+5) 2018. 5. 10. 오전 12:25:3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어...이 스레에 시트 낼때부터요...? 이 스레에서 분위기가 느껴지면 전 조용히 제가 셀프로 팝콘을 튀겨서 먹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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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 ◆bCgHZuBnDk (8376353E+6) 2018. 5. 10. 오전 12:26:57분위기라...아하, 그렇고그런(??) 분홍빛 분위기 말입니까? >:3c(분홍빛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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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 성현주 (8144866E+6) 2018. 5. 10. 오전 12:27:55모두 좋은 밤이에요!
유통기한이 얼마 안 지난 수프를 발견해서 이 정도쯤은 괜찮겠지 하고 끓여봤더니 맛이 이상해서 버리고 온 참이랍니다... -
663 ◆bCgHZuBnDk (8376353E+6) 2018. 5. 10. 오전 12:29:15성현주 어서오세요! 유통기한...으아아, 그런 웬만하면 지키는 편이 좋아요...! 그러다 식중독 일어나는 일이 태반이고 무엇보다도...엄청 찝찝해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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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bCgHZuBnDk (8376353E+6) 2018. 5. 10. 오전 12:30:05>>663 그런 웬만하면 -> 그런 건 웬만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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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별하주 (5506548E+5) 2018. 5. 10. 오전 12:30:12>>661 분홍빛이건 갈색빛이건 검은빛이건 말이죠...? (끄덕)
>>662 어서 오세요! 성현주! XD 어..그건 당연히 버려야죠. 유통기한은 지난 스프는 정말로 버려야해요. 그건 가루라서 진짜 위험해요. -
666 해진주 (1693526E+5) 2018. 5. 10. 오전 12:32:28서..성현주 잘하셨어요! 어서와요 좋은새벽♡이랍니다 :)
분홍빛....은 이해하겠는데. 검은빛과 갈색빛은 뭔가요 별하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잡담에 팝콘(팝그작 -
667 성현주 (8144866E+6) 2018. 5. 10. 오전 12:33:46>>663 끓이면서도 찝찝하긴 하더라고욬ㅋㅋㅋㅋㅋㅋㅋ 다음부터는 먹으려는 시도도 안하고 바로 버리기로 마음먹었습니다!
>>665 오히려 가루여서 괜찮겠지~ 싶었는데 반대였군요... :;(∩´﹏`∩);:` -
668 해진주 (1693526E+5) 2018. 5. 10. 오전 12:34:0312시가 지났으니 이제 내일이면 웹박수가 공개되는군요!XD 야호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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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 성현주 (8144866E+6) 2018. 5. 10. 오전 12:34:48>>666 벌써 12시가 넘었으니 새벽이네요! 흐... 윽... 이렇게 하루가 지나가다니..! 요즘 시간이 너무 빨리 흐르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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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 해진주 (1693526E+5) 2018. 5. 10. 오전 12:36:33>>666 (토닥토닥) 시간이 빨리 흐르기는 해요. 벌써 새벽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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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bCgHZuBnDk (8376353E+6) 2018. 5. 10. 오전 12:36:46>>665 검은빛이요...?(동공지진)
>>667 네네, 그러는 편이 훨씬 나아요...! 8ㅁ8(끄덕끄덕) -
672 ◆bCgHZuBnDk (8376353E+6) 2018. 5. 10. 오전 12:37:37웹박수라...하긴 그렇네요. 시간 엄청 빨라요.(끄덕끄덕)
살짜쿵 밝히자면 현재까지 들어온 메시지는 2개, 그중 앓이성 메시지도 있답니다 :3c(반짝) -
673 해진주 (1693526E+5) 2018. 5. 10. 오전 12:39:43아니 앓이성이라니!!!! 벌써!!!!!! 이건 팝콘이군요! 팝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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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 별하주 (5506548E+5) 2018. 5. 10. 오전 12:42:02>>666 어....원플...?(그거 아님)
음...음...그리고 앓이성 메시지도 있나요? 어떤 내용인지 궁금해지는군요. 이건...! 물론 다른 메시지도요! -
675 해진주 (1693526E+5) 2018. 5. 10. 오전 12:43:20웹박 메세지가 엄청 궁금해져요 :) 와아아아!!!
검은빛=원플인가요....? 하지만 매화고교 학생들과 교사진들은 착한걸요 :3.. 그럴리가 없을거에요. -
676 별하주 (5506548E+5) 2018. 5. 10. 오전 12:46:31음..음.. 물론 그렇겠지만 그래도 캐릭터들의 관계는 또 모르는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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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 ◆bCgHZuBnDk (8376353E+6) 2018. 5. 10. 오전 12:46:48앓이성...구글 설문지에 들어온 날짜와 시간이 표시가 안 돼서 정확히 언제 들어온 건진 모르지만 보고선 저도 깜짝 놀랐답니다! 바로 엄빠미소가 지어지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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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해진주 (1693526E+5) 2018. 5. 10. 오전 12:50:11>>676 에..부정이 안되네요 :3 확실히...(납득)
>>677 엄빠미소냐구요 스레주 귀여우심다..(찰칵)
두개의 메세지 궁금하네요! 내일이면.....(흥얼) -
679 별하주 (5506548E+5) 2018. 5. 10. 오전 12:50:42하지만..조금 놀랍긴 하네요. 벌써부터 누군가를 앓는 이가 있다니...음..이것은 추리를 좀 해봐야...(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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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 해진주 (5993217E+5) 2018. 5. 10. 오전 12:52:04아닛.. 별하주 아니에요! 추리하시면 안돼요. 그저 흐뭇하게 보면 되는거에요!(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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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 해진주 (5993217E+5) 2018. 5. 10. 오전 12:53:50사람일이라는 건 모르는 거 아니겠어요? 여러가지가 복합적으로 있겠죠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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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 별하주 (5506548E+5) 2018. 5. 10. 오전 12:56:32물론 정말로 추리하거나 하진 않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추리를 한다고 해도 그냥 누가 앓이의 대상일까...정도만 추리할 뿐이죠! ㅋㅋㅋㅋㅋㅋ 애초에 가능하지도 않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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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 해진주 (1693526E+5) 2018. 5. 10. 오전 12:58:49별하주라면 진짜로 할거라고 생각했어요XD 와아..... (뚜까맞음 음음 그렇죠. 궁금하기는 해요! 정말정말!(반짝반짝) 분홍빛은 좋은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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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별하주 (5506548E+5) 2018. 5. 10. 오전 1:00:32ㅋㅋㅋㅋㅋㅋ 아무리 저라도....아직 그런 것은 모릅니다..! 애초에 전 그런 거 잘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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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 해진주 (1693526E+5) 2018. 5. 10. 오전 1:03:15앗!!별하주라면 가능할것이라고 생각을...(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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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 별하주 (5506548E+5) 2018. 5. 10. 오전 1:06:47어째서 그렇게 저를 높게 평가하는거죠...?!(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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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 해진주 (1693526E+5) 2018. 5. 10. 오전 1:09:48어... 왠지 막 높게 평가하게 되는걸요!XP 이게 별하주 효과인가요!(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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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 별하주 (5506548E+5) 2018. 5. 10. 오전 1:10:04ㅋㅋㅋㅋㅋㅋㅋ 아닙니다! 그것은 잘못된 평가입니다! 그런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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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해진주 (1693526E+5) 2018. 5. 10. 오전 1:11:10저는 그렇게 평가하고 있는걸요! 별하주 효과!! :) 이걸 웹박에 보내야...(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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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별하주 (5506548E+5) 2018. 5. 10. 오전 1:17:54에엗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거 보내면 안 됩니다!! 허위사실 유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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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해진주 (1693526E+5) 2018. 5. 10. 오전 1:20:55안되는건가요 세상에... 그럼 어쩔수 없죠...(빠른수긍) 몰래 보내겠어요!!!!!(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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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별하주 (5506548E+5) 2018. 5. 10. 오전 1:21:2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잇! 웹박수에 그런 사실이 올라와있으면 해진주를 바라보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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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 해진주 (1693526E+5) 2018. 5. 10. 오전 1:23:32아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범죄란 없던거였군요!(털썩)
자아 그럼 해진주도 다시 자러가봐야겠어요. 약먹으니 확실히 선잠은 선잠이였나봐요! 오늘의 해진주 독백은 쉽니다(팻말(?????
다들 좋은새벽♡되시구 좋은 꿈 꾸시는거에요♡ -
694 별하주 (5506548E+5) 2018. 5. 10. 오전 1:24:00안녕히 주무세요!! 해진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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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 해진주 (1693526E+5) 2018. 5. 10. 오전 7:49:51갱신하고 갑니다 :) 모두 저녁때 뵈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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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별하주 (5474724E+5) 2018. 5. 10. 오후 1:19:19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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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 진주 (7099985E+5) 2018. 5. 10. 오후 2:36:14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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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 해진주 (393677E+59) 2018. 5. 10. 오후 5:20:47퇴근을 격하게 바랍니다...(아련)
갱신하고 가요 XD -
699 별하주 (5474724E+5) 2018. 5. 10. 오후 5:37:20별하주가 저녁 갱신을 하도록 할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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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해진주 (1693526E+5) 2018. 5. 10. 오후 6:35:13퇴근!!!! 해진주가 집에서 다시 갱신할게요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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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 별하주 (5474724E+5) 2018. 5. 10. 오후 6:46:53하루 일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해진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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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 해진주 (1693526E+5) 2018. 5. 10. 오후 6:59:50감사합니다! 별하주!! XD 잠깐 통화한다고 지금 봤어욥:3 이제 집에 도착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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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별하주 (5474724E+5) 2018. 5. 10. 오후 7:07:35어서 오세요! 해진주! XD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전 이만 저녁을 먹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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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 해진주 (1693526E+5) 2018. 5. 10. 오후 7:26:55별하주 다녀오세요:) 맛있게 드시고 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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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5 별하주 (5474724E+5) 2018. 5. 10. 오후 7:55:02이어 별하주가 식사를 마치고 다시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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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 해진주 (1693526E+5) 2018. 5. 10. 오후 7:56:11어서오세요 별하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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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 별하주 (5474724E+5) 2018. 5. 10. 오후 7:59:09안녕하세요! 해진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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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 해진주 (1693526E+5) 2018. 5. 10. 오후 8:29:19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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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 별하주 (5474724E+5) 2018. 5. 10. 오후 8:49:17오늘도 뭔가 되게 조용하네요. 하기사 연휴가 끝났고 평일 시작이니까 당연하다면 당연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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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해진주 (1693526E+5) 2018. 5. 10. 오후 8:52:51음음 그렇죠! 연휴도 끝났구 평일이고? 그래도 내일만 지나면 또다시 평일이니까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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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별하주 (5474724E+5) 2018. 5. 10. 오후 9:01:17.....아니에요! 내일은 평일이지만 웹박수가 공개되는 평일이라구요!! (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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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해진주 (1693526E+5) 2018. 5. 10. 오후 9:10:04엇!!! 웹박수가 공개되는 평!!일!!!!(두근두근)(같이 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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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별하주 (5474724E+5) 2018. 5. 10. 오후 9:13:10물론 레주가 언제 공개할진 모르겠지만 저는 팝콘을 미리 튀기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그 앓이는 분명히 캐릭터의 이름이 담긴 앓이가 아닐 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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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해진주 (1693526E+5) 2018. 5. 10. 오후 9:16:25앗 그럼 저는 옆에서 콜라를 따라마실 얼음을 가득 채운 컵들을 준비해놓고.....(????
오호오호.. 별하주 추리력이 대단하네요XD 와아 역시 매화고교 탐정(?) 이세요! -
715 별하주 (5474724E+5) 2018. 5. 10. 오후 9:23:59엌ㅋㅋㅋㅋㅋㅋ 아니에요! 이건 추리가 아니라구요! 그냥 캐릭터의 이름이 담긴 앓이는 아무래도 잘 안하니까 그런 것 뿐이라구요! 이 정도 추리는 누구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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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해진주 (1693526E+5) 2018. 5. 10. 오후 9:25:25에....그런가요? 별하주도 앓이가 있다는것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시는군요 역시(딴소리(????
으믐... 그럴지도 몰라요!(공감) -
717 별하주 (5474724E+5) 2018. 5. 10. 오후 9:30:43그야 이런 것에는 당연히 관심이 생길 수밖에 없죠.(끄덕) 너무 과도한 것은 좋지 않겠지만..그래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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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초윤주 (0781349E+5) 2018. 5. 10. 오후 9:31:08수행평가 폭풍에 휩싸인 초윤주가 갱신합니다! 수행평가를 왜 같은 날에 보시나요 선생님... (주르륵) 헉 세상에 앓이가 들어왔다고요?! 내일이 기대되네요 (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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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민하주 (530589E+59) 2018. 5. 10. 오후 9:31:42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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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해진주 (1693526E+5) 2018. 5. 10. 오후 9:33:42과도한건 좋지 않죠! 초윤주 민하주 어서오세요 좋은 밤이랍니다♡
초윤주 수행평가 힘....힘내시구....8ㅁ8 -
721 초윤주 (0781349E+5) 2018. 5. 10. 오후 9:35:28민하주 어서오세요! 해진주, 별하주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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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초윤주 (0781349E+5) 2018. 5. 10. 오후 9:36:33헉 1학년 1반 담임 선생님이 들어오셨군요. 초윤이가 싫어하는 과목인 수학을 가르치시는 선생님...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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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해진주 (1693526E+5) 2018. 5. 10. 오후 9:38:09초윤아 힘내렴.......(불끈) 그래도 괜찮을거에요! 초윤이는 할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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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초윤주 (0781349E+5) 2018. 5. 10. 오후 9:39:20초윤이는 괜찮지만 담임쌤께서 초윤이를 싫어하실까 (흐릿) 초, 초윤이는 열심히 할거예요! 그렇지? 초윤아? (초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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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해진주 (1693526E+5) 2018. 5. 10. 오후 9:40:39아닛 초윤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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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별하주 (5474724E+5) 2018. 5. 10. 오후 9:40:48초윤주와 민하주 둘 다 어서 오세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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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해진주 (1693526E+5) 2018. 5. 10. 오후 10:54:10오늘하루 엄청 빠르네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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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별하주 (5474724E+5) 2018. 5. 10. 오후 10:55:02음..음...그러게나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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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해진주 (1693526E+5) 2018. 5. 10. 오후 10:56:26내일만 지나면 주말이기도 하고.... 음음...벌써 11시라니...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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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bCgHZuBnDk (8376353E+6) 2018. 5. 10. 오후 10:59:28그리고 내일이면 드디어 웹박수 공개네요 ;P 시간 정말로 빨라라...
스레주가 갱신합니다 :) 아마 내일 웹박수가 공개되면 다들 놀라실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버렸답니다. 후후. -
731 해진주 (1693526E+5) 2018. 5. 10. 오후 11:01:01스레주 어서오세요 :) 수고하셨습니다! 아아니...두개말고 더 들어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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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성현주 (8144866E+6) 2018. 5. 10. 오후 11:02:39ㄲㅑ!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로 술을 마시지 않겠다고 다짐했는데 맥주 한 병을 사버린 성현주가... 갱신합니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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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해진주 (1693526E+5) 2018. 5. 10. 오후 11:03:53아닛... 성현주 어서오세요 :D 세상에...한병정도라면..이지만...(동공지진) 오늘 꽤 힘드셨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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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세민주 (3322525E+5) 2018. 5. 10. 오후 11:04:12벌써 내일이 웹박 공개일이라니...렬루 기대되는것이예요!!(두근
세민주 갱신합니다~~ -
735 별하주 (5474724E+5) 2018. 5. 10. 오후 11:04:18어서 오세요! 레주와 성현주! XD 그리고...성현주...왜 또 술 먹어요! 그리고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기에 모두가 놀란다는 말을 하는 거죠? 엄청난 것이 들어온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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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 별하주 (5474724E+5) 2018. 5. 10. 오후 11:04:27어서 오세요! 세민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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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7 해진주 (1693526E+5) 2018. 5. 10. 오후 11:05:01세민주 어서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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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 성현주 (8144866E+6) 2018. 5. 10. 오후 11:08:06세민주 어서오세요~~~~~
요즘 좀 힘들긴 한데... 힘들어서 술을 자꾸 마시나! 오늘은 저 혼자 한 병 다 마실 거 아니니 괜찮아요! -
739 ◆bCgHZuBnDk (8376353E+6) 2018. 5. 10. 오후 11:10:03다들 안녕하시고 성현주와 세민주 어서오세요 :)
웹박수라면...전에 말한 2개 그대로이기는 한데, 힌트를 드리자면 저는 >>730의 생각을 위의 여러분의 잡담을 보면서 했답니다 >.0 -
740 해진주 (1693526E+5) 2018. 5. 10. 오후 11:10:05음음.. 그러시다면 다행이지만.. 힘들면 안먹어야지하면서도 찾는게 술이긴하더라구요. 저는 끊기는 했지만.... (끄덕끄덕) 성현주가 힘드신게 얼른 가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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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 별하주 (5474724E+5) 2018. 5. 10. 오후 11:11:19>>738 ...음...음.... (토닥토닥) 그래도 너무 많이 먹고 그러면 안되는 거예요..건강 나빠져요... 힘든 일이 하루 빨리 해결되길 기원합니다.
>>739 ....캐릭터 이름이 나왔구나...이거.... -
742 성현주 (8144866E+6) 2018. 5. 10. 오후 11:11:57맞아요 힘들면 안 먹어야지 하면서도 찾는게 술...
안 좋은 습관인거 알면서도 습관적으로 술을 사네요 °˚(´꒳ˁ )˒˒ 쉽고 싸게 힘들걸 풀 수 있어서일까... 참 무서운 것 같아요. 좀 고쳐야 하는데... -
743 해진주 (1693526E+5) 2018. 5. 10. 오후 11:12:04>>739 아앗 그렇군요!:D 콜라와 팝콘을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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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 해진주 (1693526E+5) 2018. 5. 10. 오후 11:13:41캐릭터 이름이 나온것인가... 별하주 역시 추리탐정!!!!,(????)
>>742 그래도 너무 의존하시면 안좋은거랍니다XD 건강이 나빠지고 의존도가 높아지니까요. 다른 것으로 해소하시는것도 나쁘진 않아요! -
745 성현주 (8144866E+6) 2018. 5. 10. 오후 11:14:41>>741 감사합니다 (з´⌣`ε) 건강 나빠지는걸 요즘 느끼고 있기는 한데 ◑_◑...
웹박수 공개 기대되는걸요! -
746 초윤주 (0781349E+5) 2018. 5. 10. 오후 11:15:29초윤주 다시 갱신합니다! 웹박수 공개 넘 기대돼요!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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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해진주 (1693526E+5) 2018. 5. 10. 오후 11:15:54초윤주 어서오세요! 그러게요 기대되네요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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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별하주 (5474724E+5) 2018. 5. 10. 오후 11:16:02어서 오세요! 초윤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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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 성현주 (8144866E+6) 2018. 5. 10. 오후 11:17:29초윤주 어서오세요!
예전에는 게임 하면서 스트레스 풀고 그랬는데 요즘은 게임 할 시간이 없네욬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게임... 하고싶다... 길드원들이 절 찾아요...(아련 -
750 초윤주 (0781349E+5) 2018. 5. 10. 오후 11:19:03모두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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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해진주 (1693526E+5) 2018. 5. 10. 오후 11:22:58아닛 게임....길드원들이 찾는다니...성현주....(동공지진)(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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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 별하주 (5474724E+5) 2018. 5. 10. 오후 11:23:14정말로 엄청나게 바쁜 나날을 보내는군요...성현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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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3 성현주 (8144866E+6) 2018. 5. 10. 오후 11:31:06보통 집에 오면 9시 넘으니 밥 먹고 잘 준비 하고 잠깐 휴대폰 확인하면 12시 가깝고 그래요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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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별하주 (5474724E+5) 2018. 5. 10. 오후 11:36:51......(토닥토닥) 성현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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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해진주 (1693526E+5) 2018. 5. 10. 오후 11:39:35성현주...... 8ㅁ8....(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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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 성현주 (8144866E+6) 2018. 5. 10. 오후 11:48:11뭐 괜찮아요! 내일만 해도 쉬는 날이고 (๑˃̵ᴗ˂̵)و ̑̑
아, 맞다! 선관은 본 스레에서 짜면 되는 거죠? -
757 별하주 (5474724E+5) 2018. 5. 10. 오후 11:48:59네. 그렇게 하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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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 비란주 (7284786E+5) 2018. 5. 10. 오후 11:52:06내일이 기대되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네요.ㅎㅎㅎ
비란주 갱신합니다. :) -
759 해진주 (1693526E+5) 2018. 5. 10. 오후 11:53:09비란주 어서오세요 :)
본스레에서 짜도 되는걸로 알고있답니다!성현주! -
760 별하주 (5474724E+5) 2018. 5. 10. 오후 11:54:06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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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비란주 (405646E+57) 2018. 5. 11. 오전 12:00:48>>759 안녕하세요, 해진주! Greetings!
>>760 별하주께서도 안녕하세요! Greetings! -
762 해진주 (1740385E+5) 2018. 5. 11. 오전 12:01:35오늘도 비란주의 영어인사는 완벽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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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세민주 (7889032E+5) 2018. 5. 11. 오전 12:04:57헉 늦게 봤어요 ㅠㅠㅠㅠㅠㅠㅠ 다들 반갑습니다~~좋은 하루 되셨나요! ^-^♡
>>738
아무래도 힘들면 자주 그러게 되기는 하더라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해진주 말씀대로 너무 술에만 의존하는건 건강 상하는 지름길이니까 다른것으로 해소해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
764 해진주 (1740385E+5) 2018. 5. 11. 오전 12:07:11평소와 다름없는 하루였답니다. 세민주께서는 몸이 안좋다고 하셨는데 괜찮으신가요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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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비란주 (405646E+57) 2018. 5. 11. 오전 12:11:04>>762 ㅋㅋㅋㅋㅋ아니예요, 완벽하지 않습니다! 으음... 그러면 완벽하지 않도록 일부러 오타를 내봐야...(???)
>>763 세민주 어서 오세요! Greetings! 저는 조금 일이 있어서 그냥 그런 하루였답니다. 세민주께서는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 -
766 성현주 (0245788E+6) 2018. 5. 11. 오전 12:11:43비란주 어서오세요!
>>763 틈틈히 할 수 있는 취미를 하나 만들어야 할까봐요... -
767 세민주 (7889032E+5) 2018. 5. 11. 오전 12:13:00>>764
앗앗 그렇군요..!핫 넵 감기약을 초기에 꼬박꼬박 챙겨먹었더니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어요! ^-^♡
>>765
헉 일이 있으셨군요 ㅜㅠㅠㅠㅠㅠ..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비란주께서 맘 상하지 않으셨어야 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 넵 저는 햅삐한 하루였답니다 >-<!! -
768 해진주 (1740385E+5) 2018. 5. 11. 오전 12:13:22>>765 괜찮아요 XD 완벽하시니까요!!! 대체 왜 일부러 오타를 내시려는거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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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 해진주 (1740385E+5) 2018. 5. 11. 오전 12:14:42>>767 다행이네요:D 잘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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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세민주 (7889032E+5) 2018. 5. 11. 오전 12:18:12>>766
그런것도 나쁘진 않죠!성현주 생각대로 취미같은거 만들어서 조금이나마 억제하는것도 꽤 효율적이라고 생각해요 ''*
>>769
앗 해진주께 칭찬받았당 >-<♡(햅삐♡ -
771 별하주 (9218573E+5) 2018. 5. 11. 오전 12:19:16음..음...모두가 해피한 나날이 계속되기를 살짝 빌어봅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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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해진주 (1740385E+5) 2018. 5. 11. 오전 12:21:44>>770 해피해지셔서 다행이에요! (토닥토닥
별하주의 말대로 모두에게 해피한 날이 되기를!!! -
773 비란주 (405646E+57) 2018. 5. 11. 오전 12:22:18>>766 성현주 안녕하세요! Greetings!
>>767 ㅎㅎㅎ전 괜찮습니다! 그렇게 걱정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해요, 세민주. :) 세민주께서 햅삐한 하루를 보내셨다면, 그것으로도 전 만족스러우니까요!(끄덕)(방긋)
>>768 그야 해진주를 웃겨서 쓰러뜨리기 위해서요?ㅋㅋㅋㅋㅋ(???)(아무 말) 성공했네요! 와아! I am weener!(???)
음...음...아무튼 전 이쯤에서 먼저 가보겠습니다. 그 일도 그렇고...두통이 살짝 오는지라 잡담을 멀티로 할 수 없을 것 같아요...ㅠㅠㅠ 다들 미리 안녕히 주무세요! Good Night! -
774 세민주 (7889032E+5) 2018. 5. 11. 오전 12:25:15맞아요 다들 해피한 나날이 계속되었음 좋을텐데 ㅠㅠㅠㅠㅠㅠㅠ..비란주 존밤존꿈이에요!푹 쉬세요 ^-^♡
>>772
꺄 토닥토닥이라니 세상마상 *'^'* -
775 해진주 (1740385E+5) 2018. 5. 11. 오전 12:25:21비란주 좋은 꿈 꾸세요! 두통이 있으시다면 감기 기운을 살짝 의심해보셔도 좋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하니까요.푹 쉬시구 무리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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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6 별하주 (9218573E+5) 2018. 5. 11. 오전 12:26:01안녕히 주무세요! 비란주! ;ㅁ; 내일은 빠르게 낫길 기원합니다...!!
음..음...그리고 레주가 올리는 웹박수는 역시 밤 시간에 올라오게 될까요? -
777 해진주 (1740385E+5) 2018. 5. 11. 오전 12:26:24>>774 대체 왜 반응이 그러신거에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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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 해진주 (1740385E+5) 2018. 5. 11. 오전 12:28:20음... 아무래도 스레주께서 밤시간대에 오시니까요? 아마도 밤에 올라오지 않을까싶어요!(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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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 ◆bCgHZuBnDk (1531984E+6) 2018. 5. 11. 오전 12:28:43숙제하다 왔습니다. 비란주 어서오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
제가 숙제를 겸하고 있어서 잡담에 참여하지 못한다는 게 서럽네요...아무튼 금요일이 된고로 슬슬 이번주치 웹박수 내용을 올리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D -
780 별하주 (9218573E+5) 2018. 5. 11. 오전 12:29:12응...? 바로 올리는 거예요?! 12시에?! 아..아무튼 숙제...고생하십니다..레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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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 웹박수 공개 ◆bCgHZuBnDk (1531984E+6) 2018. 5. 11. 오전 12:30:18레주 멋있어요!! (`・ω・´)
예쁘다 너 홍비란
//이상입니다! >.0 -
782 별하주 (9218573E+5) 2018. 5. 11. 오전 12:31:02오오...!! 이름이 나왔다..! 비란이의 이름이 나왔다! 그 와중에 레주 멋져요! 정말로...!(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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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 세민주 (7889032E+5) 2018. 5. 11. 오전 12: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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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 ◆bCgHZuBnDk (1531984E+6) 2018. 5. 11. 오전 12:31:16>>780 네, 제가 평일 스케쥴이 들쑥날쑥인 관계로 금요일에 딱 시간이 된다 싶으면 언제를 불문하고 올리려구요...:0c 말씀 감사드려요! :D(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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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 해진주 (1740385E+5) 2018. 5. 11. 오전 12:32:35오오오..(팝그작) 비란이의 이름이 나왔군요!!!!(팝그작팝그작)
그리고 레주는 멋있습니다!!!!!(끄덕)
>>783 아니.....짤..짤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러짐 -
786 ◆bCgHZuBnDk (1531984E+6) 2018. 5. 11. 오전 12:34:12멋있다니 제가 너무 부끄러워서 소멸할지도 몰라요 여러분 으아아...0ㅁ0(뛰어내리기)
아무튼 이제 마저 숙제하러 갑니다 :) 다들 좋은 밤 되세요! -
787 해진주 (1740385E+5) 2018. 5. 11. 오전 12:35:28뛰어내리지 마세요!!!!!!!0ㅁ0!!!!!!스레주!!!!!
좋은밤되시구 무리하지마세요!다녀오세요! -
788 세민주 (7889032E+5) 2018. 5. 11. 오전 12:3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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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 해진주 (1740385E+5) 2018. 5. 11. 오전 12:40:13세민주도 푹 주무세요! :) 으으윽.. 오늘만 버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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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 성현주 (0245788E+6) 2018. 5. 11. 오전 12:40:58비란주 세민주 안녕히 주무시고 스레주도 안녕히 가세요..!
>>783 카드게임 애니에 나오는 백터 같기도 하고 케모노 프렌즈에 나오는 슈빌 같기도 한 이 짤은 대체(동공지진) -
791 해진주 (1740385E+5) 2018. 5. 11. 오전 12:43:40모 카드게임을 생각했는데......케모노 프렌즈에도 저런 충격적(?)인 모습이....나온다구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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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 세민주 (7889032E+5) 2018. 5. 11. 오전 12:45:12>>790
빙고~~케모노의 넓부황이었슴다 ^^;;;;
정말로 자러 가볼게요!!오늘만 버티면 꿀같은 휴일이니까 다들 힘내셔요 ^-^!!!! -
793 성현주 (0245788E+6) 2018. 5. 11. 오전 12:45:43짤 자체는 유희왕이 맞긴 한데 리터칭한거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케모노 프렌즈에서는 저런 장면 안나와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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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 별하주 (9218573E+5) 2018. 5. 11. 오전 12:45:53안녕히 주무세요!! 모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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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5 해진주 (1740385E+5) 2018. 5. 11. 오전 12:46:51아니 세상에 그렇군요 세민주 성현주....!(납득(????
세만주 좋은밤되세요! -
796 해진주 (1740385E+5) 2018. 5. 11. 오전 12:47:31.....후... 이런 오타무슨...(무한점
세민주입니다...미쳐 진짜...(벽뿌숨 -
797 별하주 (9218573E+5) 2018. 5. 11. 오전 12:51:25근데 사실 저 비란이일 것 같은 예감은 살짝 들었다고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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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해진주 (1740385E+5) 2018. 5. 11. 오전 12:52:43히익.... 별하주 추리탐정이셔...!!!!(웹박보내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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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 해진주 (1740385E+5) 2018. 5. 11. 오전 12:53:25아 근데 저도 조오금...? (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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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이담주 (9708363E+5) 2018. 5. 11. 오전 1:15:38이담주가 800을 먹으며 갱신하고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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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 별하주 (9218573E+5) 2018. 5. 11. 오전 1:36:3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뭘 보내는 거예요! 아무튼 어서 오세요! 이담주! 그리고 안녕히 가세요! XD 음..음...잠시 톡 좀 한다고 자리를 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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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 해진주 (1740385E+5) 2018. 5. 11. 오전 9:11:15와아...기절잠.....(흐릿) 근무중 잠시 갱신하고 가요 :) 모두들 좋은하루! 오늘만 지나면 휴일이니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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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비란주 (405646E+57) 2018. 5. 11. 오후 3:21:26헉...!! 정주행을 하다가 웹박수에 비란이의 이름이 나와서 깜짝 놀랐어요...!(동공대지진) 으윽...! 어제 조금만 더 있다가 갈 걸...!ㅠㅠㅠㅠ
누가 보내주신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비란이를 예쁘게 봐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ㅎㅎㅎㅎ 이벤트에도 참가 못 하고 여러모로 접속도 자주 못 했는데도 앓이해주셔서 정말로 고마워요! XD 왠지 조금 쑥스럽지만, 그래도 기뻐요. ㅎㅎㅎ 영광이예요!
그런데 어쩐지 저만 비란이가 나올 줄 몰랐던 것 같네요... 왠지 다들 어느 정도 추측하고 계셨던 것 같은데, 저는 정말로 1도 몰랐...(흐릿) 당연히 다른 아이가 나올 줄 알았는데...ㅋㅋㅋㅋ -
804 비란주 (405646E+57) 2018. 5. 11. 오후 3:25:28아무튼 잠깐의 틈이 나서 감사 인사도 전할 겸, 잠시 갱신하고 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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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딸랑딸랑 꽃방울주 (7201651E+6) 2018. 5. 11. 오후 4:31:52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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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민하주 (0843731E+5) 2018. 5. 11. 오후 5:05:49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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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별하주 (2712375E+5) 2018. 5. 11. 오후 6:19:50별하주가 갱신하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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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해진주 (1740385E+5) 2018. 5. 11. 오후 6:29:30해진주가 갱신하지만... 밖에서 밥을 먹어욥....:3 외식이다아!!!!!(방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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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별하주 (2712375E+5) 2018. 5. 11. 오후 6:32:06안녕하세요! 해진주! XD 외식 맛있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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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해진주 (1740385E+5) 2018. 5. 11. 오후 6:33:07스레지킴이 별하주 안녕하세요XD 네네 맛있게 먹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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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별하주 (2712375E+5) 2018. 5. 11. 오후 6:37:03ㅋㅋㅋㅋㅋㅋㅋㅋ 스레지킴이가 아니에요! 저도 막 왔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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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해진주 (1740385E+5) 2018. 5. 11. 오후 6:40:10스레지킴이이자 매화고교의...탐정...(쑥덕쑥덕(??
다녀올게요! -
813 별하주 (2712375E+5) 2018. 5. 11. 오후 6:45:33ㅋㅋㅋㅋㅋㅋ 그런 거 아니에요!! 아무튼 다녀오세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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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딸랑딸랑 꽃방울주 (7201651E+6) 2018. 5. 11. 오후 8:29:35딸랑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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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별하주 (2712375E+5) 2018. 5. 11. 오후 8:32:36어서 오세요! 화령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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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딸랑딸랑 꽃방울주 (7201651E+6) 2018. 5. 11. 오후 8:34:27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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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 별하주 (2712375E+5) 2018. 5. 11. 오후 8:49:33딸랑딸랑...정말로 귀여운 이름인걸요? 화령 선생님 목에 방울을 달아줘야겠습니다! 보자...방울이 달린 리본을 달아주면 될까요?(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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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해진주 (1740385E+5) 2018. 5. 11. 오후 8:52:58화령쌤이 방울 달린 목걸이를 예쁘게 매신다구요? 갱신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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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별하주 (2712375E+5) 2018. 5. 11. 오후 8:57:30ㅋㅋㅋㅋㅋㅋ 어서 오세요! 해진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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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해진주 (1740385E+5) 2018. 5. 11. 오후 9:14:12아직 집이 아니라서....불금불금!!!!!!!!불금이에요!! 안녕하세요 별하주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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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별하주 (2712375E+5) 2018. 5. 11. 오후 9:24:30아직 집이 아니라니...하지만 기분이 좋아보이니까 좋은 겁니다! 불금입니다! 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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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해진주 (1740385E+5) 2018. 5. 11. 오후 9:27:01앗 기분이 좋은건... 집으로 가는 길이라서 그런거랍니다!!! 날씨 쌀쌀해욥:3 집 도착해서 갱신할게요 스레를 부탁해요 별하주!!!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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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별하주 (2712375E+5) 2018. 5. 11. 오후 9:30:02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스레는 잘 지키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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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 딸랑딸랑 꽃방울주 (7201651E+6) 2018. 5. 11. 오후 9:33:46방울..달린...리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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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별하주 (2712375E+5) 2018. 5. 11. 오후 9:49:52어때요? 괜찮지 않을까요...?!(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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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 딸랑딸랑 꽃방울주 (7201651E+6) 2018. 5. 11. 오후 9:5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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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 민하주 (0843731E+5) 2018. 5. 11. 오후 9:55:30ㄷ ㅐ박 담임쌤 사진 찍어서 칠판 옆에 붙여둬야 되는 거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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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별하주 (2712375E+5) 2018. 5. 11. 오후 9:56:0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 오세요! 민하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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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딸랑딸랑 꽃방울주 (7201651E+6) 2018. 5. 11. 오후 9:56:28대쳌ㅋㅋㅋㅋㅋ왜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 칠판 옆에 붙여두면 다른 쌤들 수업 들어오고 "너희...담임쌤을 정말 사랑하는구나? 아주 팬클럽이야 팬클럽" 이러면서 떼지 않ㅇㅇ을까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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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딸랑딸랑 꽃방울주 (7201651E+6) 2018. 5. 11. 오후 9:56:46민하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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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별하주 (2712375E+5) 2018. 5. 11. 오후 9:58:48별하:(괜찮지 않나?(나는 3학년이 아닌걸)
-
832 해진주 (1740385E+5) 2018. 5. 11. 오후 10:05:18(사진 보고 잠시 침묵)(이후 해진은 화령이를 볼때마다 사진이 떠올랐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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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 이현주 (9229358E+6) 2018. 5. 11. 오후 10:15:24수학선생님은 죽지 않아!
이현주 갱신! -
834 별하주 (2712375E+5) 2018. 5. 11. 오후 10:18:22어서 오세요! 이현주! XD
-
835 ◆bCgHZuBnDk (1531984E+6) 2018. 5. 11. 오후 10:19:45성운: ...하, 한국사 선생님 지켜드리지 못해서 미안합니...(흐릿)
스레주가 갱신합니다 :) -
836 민하주 (0843731E+5) 2018. 5. 11. 오후 10:22:17민하 : 모르셨어용 사실 저희 반이 화령쌤을 너무 사랑해서 화사모까지 만들었는데 (뻔뻔)
모두 어서오세요~~~~~ -
837 별하주 (2712375E+5) 2018. 5. 11. 오후 10:24:31어서 오세요! 레주!! XD
-
838 딸랑딸랑 꽃방울주 (7201651E+6) 2018. 5. 11. 오후 10:24:31다들 어서오세요~~~~!!!!
화령: 화사모..아니, 대체 언제부터...(동공지진) 얘들아, 사진은 또 언제 찍었대. 응..? (동공 풀파워 지진)
아아니 세상마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39 ◆bCgHZuBnDk (1531984E+6) 2018. 5. 11. 오후 10:26:53다들 안녕하세요 :D
이제 곧 수학여행이라서 들뜬 스레주랍니다 :3c -
840 딸랑딸랑 꽃방울주 (7201651E+6) 2018. 5. 11. 오후 10:28:18아앗 수학여행..! 부럽다...나도..나도 수학여행..딸랑이(????)도 갈래~~~~~ (땡깡)(???)
농담이구, 재밌게 다녀오셔요! XD -
841 민하주 (0843731E+5) 2018. 5. 11. 오후 10:28:33민하 : ㅎㅎ (찡긋 (빵야
헉 수학여행 가세용? 이르지만 재밌게 다녀오세요~~~ -
842 해진주 (1740385E+5) 2018. 5. 11. 오후 10:29:33해진: 해진쌤. 힘내시죠. (토닥)
스레주 이현주 어서오세요! -
843 해진주 (1740385E+5) 2018. 5. 11. 오후 10:30:02아니 뭐래;;;;; 해진아..? 피곤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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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 별하주 (2712375E+5) 2018. 5. 11. 오후 10:30:29수학여행이라..! 부디 잘 다녀오세요! 레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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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 ◆bCgHZuBnDk (1531984E+6) 2018. 5. 11. 오후 10:32:00네네 화령주 민하주 두 분 다 말씀 고마워요! XD(행볶)
그 때문에 이번주 메인 이벤트를 못한다는 건 슬프네요. 토요일날은 여러모로 정신없을 것 같아서요...
흠, 그 대신에 AU 이벤트라도 드릴까 고민하기는 했는데 아직 스레가 초기라서 너무 이른 것 같아서...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레주는 여러분을 위해 일하므로 여러분의 의견에 따르겠습니다 :) -
846 ◆bCgHZuBnDk (1531984E+6) 2018. 5. 11. 오후 10:32:18별하주도 고마워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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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 해진주 (1740385E+5) 2018. 5. 11. 오후 10:33:13그리고 캡틴 조심해서 재밌게 놀다오세요:) 앗...AU이벤트 좋긴한데 이르긴해요.....일단 저는 과반수에 따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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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8 민하주 (0843731E+5) 2018. 5. 11. 오후 10:33:17선생님의 피곤을 늘려주는 기적의 민하 어택..?
저는 AU 이벤트 좋아용 오히려 스레 초반이라 더 할 수 있는 이벤트가 있을 거 같기도ㅓ 하구ㅋㅋㅋㅋㅋㅋ 가벼운 쪽으로 가면 괜찮지 않을까용? -
849 딸랑딸랑 꽃방울주 (7201651E+6) 2018. 5. 11. 오후 10:37:24헉 에유라니! 가벼운 것이러면 괜찮지 않을까요? ;)
화령: 힘...내야죠...우리 애들이 이리 예쁜짓을 하는걸요. 그래도 나도 모르던 내 사진이 있네. 세상에. 민하 너는 되도않는(막말) 애교는 하지 말고. (나쁨) -
850 ◆bCgHZuBnDk (1531984E+6) 2018. 5. 11. 오후 10:38:47해진주도 말씀 감사합니다 >ㅁ<
>>847-849 흠흠 그렇군요. 일단 세 분의 의견 확인했습니다 :D -
851 해진주 (6068528E+5) 2018. 5. 11. 오후 10:39:52>>849 해진: 그럼 수고해요 화령쌤. (죽은눈(주요과목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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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 별하주 (2712375E+5) 2018. 5. 11. 오후 10:41:18음...AU 이벤트라... 글쎄요..음..조금 애매한 느낌이긴 한데.. 그래도 할 수도 있긴 하지만 아직은 AU 이벤트보다는 좀 더 캐릭터들의 일상이 돌아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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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 진주 (6108292E+5) 2018. 5. 11. 오후 10:41:53갱신합니다.
저 또한 au 이벤트 괜찮을 것 같아요. 다들 즐길 수 있을 것 같고... 다만 너무 호불호 갈릴 성격반전 같은 건 좀... 그렇지 않을까요? -
854 민하주 (0843731E+5) 2018. 5. 11. 오후 10:43:53원래 하지 말라면 더 하고 싶은 법이에용 (아님) 친구였으면 손키스까지 날릴텐데 화령쌤의 시력을 보호하기 위해 참기로 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주 어서와요~~~~~ -
855 ◆bCgHZuBnDk (1531984E+6) 2018. 5. 11. 오후 10:47:04진주 어서오세요!
>>852-853 두 분의 의견도 확인했습니다 :D -
856 ◆bCgHZuBnDk (1531984E+6) 2018. 5. 11. 오후 10:47:51흠...AU 이벤트는 확실히 매력적이지만 이 스레가 아직 초기라는 것 또한 확실히 치명적이죠...음.
조금만 고민하다가 오겠습니다 :0 -
857 딸랑딸랑 꽃방울주 (7201651E+6) 2018. 5. 11. 오후 10:48:20대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니 화령이보단 오너 시력을 챙겨주셔야죠!! 제 안구를 위해 손키스를 날려주새오!!!!! (대체)
진주 어서오세욧~~~~!!! -
858 민하주 (0843731E+5) 2018. 5. 11. 오후 10:51:25참 시트 스레에 질문이 들어온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그러니 보여드립니다
민하 " '되도 않는'이라니요 둘도 없을 제자한테 너무하신당 (손키스)" -
859 ◆bCgHZuBnDk (1531984E+6) 2018. 5. 11. 오후 10:52:12앗 질문이로군요. 그럼 시트 스레 다녀오고 좀 더 고민하다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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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 ◆bCgHZuBnDk (1531984E+6) 2018. 5. 11. 오후 10:52:29그리고 민하주 알려주셔서 고마워요!(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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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 해진주 (6068528E+5) 2018. 5. 11. 오후 10:53:24왠지 화령이랑 민하는 끝없이 저럴것 같네요....!
앗 스레주 다녀오세요! -
862 별하주 (2712375E+5) 2018. 5. 11. 오후 10:53:50어서 오세요! 진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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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3 해진주 (1740385E+5) 2018. 5. 11. 오후 10:55:53오신분들 모두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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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 딸랑딸랑 꽃방울주 (7201651E+6) 2018. 5. 11. 오후 10:57:46학급 담임과 학생은 뗄 수 없는 사이니까요!
마치 고양이와 고양이의 꼬리..(흐릿)
화령: 세상에 민하야. 지금 뭐 한거야. 너 지금 선생님 괴롭히기 게임 하는거니??
화령주: 민하야아아아악!!!!! (야광봉)(?) -
865 ◆bCgHZuBnDk (1531984E+6) 2018. 5. 11. 오후 11:14:22넵, 결론을 내리고 왔습니다.
AU에 대해선 여러 분들이 찬성하셨지만, 아직 스레가 초기라서 캐릭터들끼리의 관계가 많이 쌓이지 못한 연유로 아쉽지만 나중 기회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AU 이벤트 그 자체에 대해선 긍정적인 반응인 것 같으니 추후에 언젠가 짜잔하고 선보일 거랍니다 :)
의견 내주신 여러분 너무 고마워요! -
866 해진주 (2289656E+5) 2018. 5. 11. 오후 11:15:48화령이랑 화령주 온도차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ㅈㅋㅋㅋㅋ
넵 알겠어요 스레주! -
867 별하주 (2712375E+5) 2018. 5. 11. 오후 11:17:46음...레주가 그렇다고 한다면 알겠습니다! XD
그런고로 불금인데 일상을 한번 구해보도록 하죠. -
868 ◆bCgHZuBnDk (1531984E+6) 2018. 5. 11. 오후 11:19:10으으음 주말에 여러분께 이벤트를 드리지 못하는 레주의 필사적인 몸부림(?)이었다고 생각해주세요 으으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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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bCgHZuBnDk (1531984E+6) 2018. 5. 11. 오후 11:23:03아니 오늘 스레주 왜 이러죠?? 침착하게 있는다는 게 뭔가 자꾸 흥분해버리는 것 같네요...후후, 아무래도 음악이라도 들으면서 흥분을 가라앉혀야겠어요.
미안해요 여러분, 제가 오늘 헛소리가 많이 나오는 것 같네요 으아.(동공지진) -
870 해진주 (2289656E+5) 2018. 5. 11. 오후 11:24:14앗 별하주 제가 오늘은 좀 빨리 잘거같아서..죄송해요!
스레주는 어서 마음의 안정을!!!!(동공지진) -
871 별하주 (2712375E+5) 2018. 5. 11. 오후 11:28:37앗..아니에요..! 해진주! 일상은 원래 돌릴 수 있을 때 똘리는 겁니다! 그리고...음..음... 레주...혹시 무슨 일 있으신가요? 조용한 음악을 들으면 가라앉기 좋아요!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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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 ◆bCgHZuBnDk (1531984E+6) 2018. 5. 11. 오후 11:41:01사실은 수학여행+기타여러가지로 기분이 너무 들떠서 그런 거랍니다...! 지금 열심히 안정 취하고 있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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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 비란주 (5314953E+6) 2018. 5. 11. 오후 11:43:12비란주 갱신합니다! AU 이벤트는 다음을 기약하게 되었군요. 네, 아직은 서로 만나보지 못 한 아이들도 많으니까요. 그럼 레주의 AU 이벤트는 나중을 기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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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bCgHZuBnDk (1531984E+6) 2018. 5. 11. 오후 11:43:49비란주 어서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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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 별하주 (2712375E+5) 2018. 5. 11. 오후 11:44:27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음..음...그리고 레주는 뭔가 기분 좋은 일이 있었던 모양이네요! 일단 축하드립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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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 ◆bCgHZuBnDk (1531984E+6) 2018. 5. 11. 오후 11:47:19
정신...안정...!! >ㅁ<(???) -
877 별하주 (2712375E+5) 2018. 5. 11. 오후 11:49:38그리고 다시 한번 축하합니다! 비란주! 첫 앓이 대상이 되었습니다! 와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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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8 비란주 (5314953E+6) 2018. 5. 11. 오후 11:50:34>>874 레주 안녕하세요! Greetings! 뭔가 되게 기분이 좋아보이셔서 괜히 제가 기쁘네요.ㅎㅎㅎ 수학여행도 즐거운 추억 많이 쌓이시길 바랄게요! 몸 조심히 말이예요. :)
>>875 별하주 안녕하세요! Greetings! -
879 해진주 (2289656E+5) 2018. 5. 11. 오후 11:52:42축하드립니다 비란주 와아아아!!!!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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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 성현주 (0245788E+6) 2018. 5. 11. 오후 11:54:45ᕕ( ᐛ )ᕗ 모두들 안녕하세요! 불타는 금요일!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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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 비란주 (5314953E+6) 2018. 5. 11. 오후 11:55:19>>876 뭔가 신기한 음악이네요! 전자 음악 소리가 되게 느낌 있는 것 같아요.ㅋㅋㅋㅋ 레주의 정신 안정을 위해...!
>>877 앗...아니...그, 그게...(///)(시선회피) 으윽, 왠지 조금 쑥스럽네요.ㅋㅋㅋㅋㅋ 그런데 진짜로 비란이의 이름이 나올 줄 몰랐어요...진짜로 생각 안 하고 축하드릴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ㅋㅋㅋㅋ 저만 몰랐던 걸까요...?(흐릿) -
882 별하주 (2712375E+5) 2018. 5. 11. 오후 11:57:33어서 오세요! 성현주!! XD 불금입니다...!!
>>881 사실 그냥 감이라고 해야 할 지... 그냥 그런 느낌이었답니다. 뭔가 비란이의 이름이 나올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음.. 사실 아예 근거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것을 너무 자세하게 밝히면 제 추리력이 참으로 완전 찍어맞추기라는 것이 증명되기에..(끄덕) -
883 비란주 (5314953E+6) 2018. 5. 11. 오후 11:57:36>>877 앗...! 감사하다는 말을 빼먹었네요...! 축하 정말 감사합니다, 별하주!ㅎㅎㅎ
>>879 해진주 어서 오세요! Greetings! 축하 감사해요...!ㅎㅎㅎ(///)
>>880 성현주 어서 오세요! Greetings! 네, 불금이예요! 파이어 프라이데이!(???) 불금 잘 보내고 계신가요?ㅎㅎㅎ -
884 비란주 (1610505E+6) 2018. 5. 12. 오전 12:01:03>>882 네...?! 무려 근거까지 있던 거였나요...?!ㅋㅋㅋㅋㅋ(동공대지진) 세상에...그냥 감이라고 하셔도 대단하세요, 별하주... 매화고의 명탐정다우세요!ㅎㅎㅎ 이로써 저의 감과 추리력은 저 밑바닥을 찍었다는 것이 증명되었네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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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 해진주 (6837364E+5) 2018. 5. 12. 오전 12:02:19성현주 좋은불금! 어서와요 :)
역시 우리스레의 명탐정 별하주(쑥덕(????? -
886 해진주 (6837364E+5) 2018. 5. 12. 오전 12:04:30근거도 있으시다니... 대단하신분...!!!!
>>883 당연히 축하드려야죠!!!후후! -
887 성운 - 무음 (982545E+61) 2018. 5. 12. 오전 12:04:33*네가 없는 곳에서도 너를 그리는 일이 나의 습관이 되었다.
언제쯤이었더라.
디딜 장소를 잃은 연필이 허공 속에서 한 바퀴, 손 위에서 빙그르 돌다가 그 기세에 나가 떨어져서 툭, 책상 위를 구른다. 도저히 공부를 해낼 수가 없다. 종이 위를 더듬거리던 손이 이윽고 신경질적으로 변해 책을 탁 닫아버린다. 밋밋한 표지를 손끝으로 쓸다가 결국엔 표지마저 꼴 보기 싫어져서 책장의 아무 자리에 끼워넣는다. 책상 위로 머리를 싸매고 시선을 떨구면 나무의 제멋대로인 무늬가 눈앞에서 아른거려 마음까지 산만해졌다.
하아. 무거운 숨결이 책상에 내려앉고 사라졌다. 애석한 일이지만 그마저도 가치가 없었다. 한숨을 쉼으로써 가슴 속의 응어리를 조금이나마 거둘 수 있으리라 믿었는데. 되려 무거워진 가슴을 안고 눈을 감는 길을 택한다. 아무런 생각도 하기 싫다. 여기서 더 나갔다가는 자기 자신이 버티지 못할 것만 같아서 무섭고 또 두려웠다. 어디선가 조롱하는 소리가 들려오는 듯하다. 환청인가? 귀를 틀어막았다. 차라리 세상과 동떨어진 곳에 있었으면 한다. 그러나 바람과는 다르게 이내 다시 돌아오고야 만다.
것봐, 아무것도 이루어낼 수 없다.
엉망진창으로 흩어진 나뭇결의 흐름을 눈동자로 따라가다가 마지막에 가선 흐, 울음을 터뜨렸다. 눈물은 떨어지지 않았다. 그저 얼굴을 찌푸리는 데에 그치고 만다. 그렇지, 이래서야 이 모습을 사람이라 이를 수 있겠는가? 그 흉내를 내는 기계라 하지, 사람이라고는 그 누구도 이르지 못하리라. 머리끈을 풀어내어 그 꼴사나운 얼굴을 기다란 머리칼로 가린다. 손 안에서 흘러내리는 붉은 감촉이 한없이 서러워서 얼굴을 그곳에 파묻어버렸다. 언젠간 이 끈도 늘어나고 낡아버려 다시는 제 머리를 묶어내지 못하겠지, 기어코 다시는. 현실은 냉정했다. 약하디 약한 어느 한 소녀에게는 특히도, 뼈에 사무치리만큼 잔혹한 이야기였다. 소리없는 비명이 고독 속에서 요동쳤다. 그저 남들처럼 살고 싶어서, 단지 그것을 갈망했을 뿐.
천하의 나쁜 자식. 천벌 받을 놈.
기나긴 무음 끝에 간신히 울린 첫 소리는 그저 딱하기 그지없었다.
-
*새벽 세시, 미완성 -
888 ◆bCgHZuBnDk (982545E+61) 2018. 5. 12. 오전 12:05:11명탐정 별하주 인정합니다!! >:D
성현주 어서오세요 :) -
889 해진주 (6837364E+5) 2018. 5. 12. 오전 12:05:59아니.. 성운아.... 성운아!!!!? 어떤 녀석이야!!!데리고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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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 별하주 (5124048E+5) 2018. 5. 12. 오전 12:06:53어째서 갑자기 명탐정이 된 거죠? 저는? ㅋㅋㅋㅋㅋㅋ 아니에요..! 그냥 비란주가 적극적으로 활동하니까 그러지 않을까...라고 생각한건데...(흐릿)
그 와중에 저 독백은 무엇이죠..? 학생회장님은 왜 갑자기 저렇게 고통받고 있는 거예요?! (동공대지진) -
891 비란주 (1610505E+6) 2018. 5. 12. 오전 12:10:19>>885-886 그러게요! 저희 스레의 명탐정 별하주...!(쑥덕222)(???) 그래도...왠지 축하를 해드리려다가 제가 받는 입장이 되니 묘하게 부끄러워요...ㅎㅎㅎ 그래도 다시 한 번 정말로 감사해요, 해진주! :)
>>887 아니...?! 운아?!(동공대지진)(안타까움) ㅠㅠㅠㅠㅠ 아니야, 기계가 아니야...! 펑펑 울어도 되는 거야...!ㅠㅠㅠㅠ 어떡해...ㅠㅠㅠ -
892 별하주 (5124048E+5) 2018. 5. 12. 오전 12:11:08ㅡ별하야! 넌 정말로 커서 훌륭한 배우가 될 수 있을 거야! 내가 장담할게!
"...그 말을 했을 때의 넌, 무슨 기분이었을까?"
3년 전, 같은 연극부 동아리였던 자신의 친구였던 이가 자신에게 했던 말을 별하가 자신의 방에서 조용히 떠올리는 오전 0시 11분 -
893 해진주 (6837364E+5) 2018. 5. 12. 오전 12:11:50음음... 왠지 그 이유말고 다른 이유가 있을거같아요! 그리고 단언컨데 한달 뒤에도 해진이는 앓이가 없을겁니다!(당당)
-
894 ◆bCgHZuBnDk (982545E+61) 2018. 5. 12. 오전 12:12:24사실 서빈이 독백을 위한 시를 찾았었는데 우연히 발견한 저 맨 위의 문장이 성운이와 잘 맞아떨어지는 듯해서 급조해낸 독백이라는 후문이 있답니다 :3c
왠지 제가 쓰는 글치고 조금 그럴싸하게 나와서 은근히 만족스럽다는 후문도...(아님)
성운이는...행복합니다 여러분! 괜찮아요! :D(해맑) 살짝 마음고생을 하고 있을 뿐...! 다이죠부합니다! -
895 비란주 (1610505E+6) 2018. 5. 12. 오전 12:12:35>>890 어어...그야 추리력이 대단하시니까요?ㅎㅎㅎ 그런데 제가 적극적으로 활동했나요? 어어...그랬나요? 이벤트도 참여 못 하고 계속 새벽에나 와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싶다, 하고 생각했었는데...ㅋㅋㅋㅋ(흐릿)
-
896 별하주 (5124048E+5) 2018. 5. 12. 오전 12:17:25>>893 아니요. 정말로 그것 뿐인...데요..(흐릿) ....어떻게 더 말해야 하죠..?
>>894 그 마음고생을 하고 있다는 것이 다이죠부하지 않잖아요...!(동공지진)
>>895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벤트는 참여 못했더라도 잡담을 그렇게 하나하나 다 이어주는 분은 처음 봤다고요. 무려 일상중이었는데... 그래서 어쩌면 비란주와 비란이에 대한 것이 아닐까...그리 예상했었답니다. -
897 해진주 (6837364E+5) 2018. 5. 12. 오전 12:17:33성운이 마음고생하면 안돼요...햄보카자 성운아....8ㅁ8
스레주의 문체는 대단하다! 대단하다!!! -
898 해진주 (6837364E+5) 2018. 5. 12. 오전 12:18:48>>896 체엣(아쉽(??????
-
899 비란주 (1610505E+6) 2018. 5. 12. 오전 12:21:07>>892 ...?! 별하야...?(동공대지진) 별하의 친구에게 무슨 일이 생겨서 그게 별하에게도 영향이 끼쳐진 건가요...? 왠지 담담하게 조금 슬픈 느낌이예요...ㅠㅠㅜㅠ 다들 행복해야 하는데...!
>>893 아니요, 단언컨데 해진이는 분명 한 달이 되기도 전에 앓이가 나올 거예요! 비란이까지 나왔는데 해진이가 안 나올리가 없으니까요!ㅋㅋㅋㅋㅋ(당당)
>>894 헉... 급조한 독백이라구요?! 저 글이요?! 와아...레주 금손님...(감탄)(존경의 눈빛)(박수) 그치만 운이 살짝 마음고생도 안 했으면 좋겠단 말이예요...!ㅠㅠㅜㅠ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는데...! -
900 ◆bCgHZuBnDk (982545E+61) 2018. 5. 12. 오전 12:22:07>>892 아니..아니 별하야 무슨 일이야...! 8ㅁ8(동공지진)
>>896 엗 단순한 마음고생일 뿐인 걸요! 성운이는 정말로 괜찮답니다 :P 그렇지, 성운아?
성운: (멀ㅡ쩡)
>>897 성운이..행복해지자!(??) 에 아니 그런데 비행기 태워주심 안 돼요 해진주(동공지진) 문체가 대단하다뇨...(흐릿) 해진주 같은 금손님이 그렇게 말씀해주시면요...!(창피함) -
901 별하주 (5124048E+5) 2018. 5. 12. 오전 12:22:32>>899 별하의 친구에게는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답니다. (끄덕)
그리고...맞아요! 여러분...! 해진이도 비란이도 다 앓이 할 정도로 매력적인 캐릭터라구요! 저는 여기서 팝콘을 먹으면서 구경을 하겠습니다!
-
902 해진주 (6837364E+5) 2018. 5. 12. 오전 12:23:26>>892 별하는 대체 또 무슨 일이...?8ㅁ8
>>899 음.. (생각) 아뇨 안나올거에요! 비란이는 당연히 나와야하는거구요. 해진이가 나올리가 없으니 저는 마음껏 축하할겁니다(당당22 -
903 비란주 (1610505E+6) 2018. 5. 12. 오전 12:25:21>>896 앗...! 그치만 그건 그냥 스루하기에는 죄송스럽기도 하고, 여러분들의 잡담이 너무 재밌어서 그런 건데...ㅋㅋㅋㅋ 잡담 하나하나가 다들 귀엽고 개성이 톡톡 튀어서 좀 더 이야기 나눠보고 싶었거든요.ㅎㅎㅎ 그리고 그냥 공부를 포기하고 집중했더니 어떻게든 되더라구요!ㅋㅋㅋㅋㅋ 그래도 역시 별하주께서는 명탐정이시네요. 그 때 그것 하나만으로도 밝혀내셨어요...!(감탄)(박수)(존경의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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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 해진주 (6837364E+5) 2018. 5. 12. 오전 12:25:55>>900 0ㅁ0 스레주도 금손이신걸요!!!!(비행기 태워드림) 성운이 행복해야해!!!!
>>901 으으으으으으으으음.....(인정이 안됨(해진을 봄(절로 흐려짐 -
905 ◆bCgHZuBnDk (982545E+61) 2018. 5. 12. 오전 12:28:09>>899 급조라고 해도 어림잡아 한 1시간 남짓이 걸렸지만요.(흐릿) 스레주는 곰손입니다 :0 글 쓰는 거 엄청 오래 걸려요. 금손은 절대로 꿈도 못 꿔요. 그러니까 비란주도 저 얼른 비행기에서 내려주세요...!(동공지진) 그러지 마세요 금손님! 그리고...살짝 마음고생이 안 되면...잔뜩 마음고ㅅ(대체)(끌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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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 별하주 (5124048E+5) 2018. 5. 12. 오전 12:28:28>>902 별하의 친구는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고로 안심하셔도 됩니다.
>>903 그래도 화력이 엄청날때는 다 일일히 반응하기 힘드니까요. 그것만으로도 엄청난 거라구요..! 전 상판 뛰면서 이렇게 다 이어주는 분 처음 봤어요...
>>904 인정하시죠. 해진이는 예쁘고 매력이 넘친다는 것을..! -
907 별하주 (5124048E+5) 2018. 5. 12. 오전 12:28:46그리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레주...금손 맞잖아요! 왜 이러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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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 비란주 (1610505E+6) 2018. 5. 12. 오전 12:29:27>>901 앗... 아니면... 음... 뭔가 생각나는 이야기들은 있긴 하지만...가만히 있어야겠네요. 부디 별하가 상처를 많이 받지 않는 이야기였으면 좋겠는데...ㅠㅠㅠㅠ 그치만 별하도 앓이 할 정도로 매력적인 아이라구요? 별하 빼지 마세요! 팝콘 냠냠 구경은 제가 하겠습니다!(팝콘 뺏기)(???)
>>902 아니요! 해진이야말로 당연히 나와야하는 아이라구요? 해진이의 독백 하나하나가 얼마나 매력적인데요! 그러니 저도 마음껏 축하드릴 준비를 할 겁니다!(당당333) -
909 해진주 (6837364E+5) 2018. 5. 12. 오전 12:30:05>>906 와! 해진주는 모르겠어요!!!!(해맑(????? 안심이 되긴 하는데....0ㅁ0..넘 의미심장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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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별하주 (5124048E+5) 2018. 5. 12. 오전 12:31:25>>908 이미 나온 분은 여기에 앉으면 안됩니다! 저기에 가서 서세요..! 그리고...뭔가 생각나는 이야기라..? 무엇을 생각하신거죠?
>>909 음..음...다시 말하지만 별하가 떠올리는 저 말을 한 당사자는 잘 지내고 있어요. 상당히 말이죠. -
911 ◆bCgHZuBnDk (982545E+61) 2018. 5. 12. 오전 12:32:29>>904 (안 돼 비행기에서 안 내려진다)(이럴 때는 플랜 B다)(?) 해진주, 저에게는 비행기 공포증이 있습니다.(뜬)(...??)
>>907 아아니 별하주까지...(동공대지진) 전 정말로 금손은 꿈도 못 꿉니다! 진짜 금손 세 분이서 저를 아주 농락하시는군요....(정색)(????) -
912 해진주 (6837364E+5) 2018. 5. 12. 오전 12: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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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별하주 (5124048E+5) 2018. 5. 12. 오전 12:33:14>>911 ....전 금손이라고 불릴만한 무언가를 한 기억이 없는데요...(동공지진)
>>9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ㅋㅋㅋㅋㅋㅋㅋㅋ -
914 해진주 (6837364E+5) 2018. 5. 12. 오전 12:33:37>>911 (얌전히 내려드림(?????? 비..비행기 공포증이라니요!!
-
915 ◆bCgHZuBnDk (982545E+61) 2018. 5. 12. 오전 12:34:06음 이건 스레주의 추측인데 저 말을 했던 별하의 친구...뭐랄까, 저 말을 했을 당시 속으로는 다른 생각을 품고 있지 않았을까 싶은데...
...음 스레주도 모르겠군요! :D(해맑)(댕청) -
916 비란주 (1610505E+6) 2018. 5. 12. 오전 12:35:42>>905 헉...! 1시간이면 급조가 아니지 않나요...?! 그리고 곰손 아니예요, 레주! 저도 글 쓰는 거 엄청 오래 걸려서 1시간 이상 걸릴 때가 많은 걸요. 그러니 레주께서는 금손 맞으시답니다!ㅎㅎㅎ 비행은 계속 된답니다. 편안히, 안전히 모시겠습니다!(방긋)(???) 저는 금손이라고 할 것도 없는 흙손이라구요.ㅋㅋㅋㅋㅋ 그, 그치만 운이 잔뜩 마음고생은 안 돼요! 절대! 울 거예요, 그럼...!ㅠㅠㅠ(???)
>>906 음...음... 사실 저도 해낼 줄은 몰랐지만요.ㅋㅋㅋㅋㅋ 그치만 엄청난 건 아니랍니다! 어어...그런가요? 다 이어주시는 분은 없으신가...?(흐릿)(말잇못) -
917 ◆bCgHZuBnDk (982545E+61) 2018. 5. 12. 오전 12:35:52>>913 예를 들자면 별하의 독백이라든지, 독백이라든지, 독백이라든지...(빠아아안히)
>>914 와아, 작전 성공! :D(만세)(??) -
918 해진주 (6837364E+5) 2018. 5. 12. 오전 12: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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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별하주 (5124048E+5) 2018. 5. 12. 오전 12:36:55저와 내기를 하죠. 지금 저 빼고 3명이니까 다이스를 0~2 범위로 돌려서 합계가 홀수가 나오면 저것과 관련이 있는 독백을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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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 해진주 (6837364E+5) 2018. 5. 12. 오전 12:37:10오늘은 먼저 들어가보겠습니다! 와아..졸고있었어욥...: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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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 별하주 (5124048E+5) 2018. 5. 12. 오전 12:37:23(동공지진)
>>916 아무래도 화력이 엄청나게 강하면 패스하게 되는 것이 생기기 마련이죠. 저도 그렇고 말이엥. -
922 ◆bCgHZuBnDk (982545E+61) 2018. 5. 12. 오전 12:38:40>>916 아아아안 돼 비란주가 우신다니 그럼 성운이 비설을 완전히 꽃★길로 뒤엎어버려야겠군요!! >:3(????)
성운: 이 레주가 미쳤나.(동공지진) -
923 별하주 (5124048E+5) 2018. 5. 12. 오전 12:39:25안녕히 주무세요! 해진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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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 ◆bCgHZuBnDk (982545E+61) 2018. 5. 12. 오전 12:39:33>>919 핫...!(의지)
.dice 0 2. = 2
>>920 해진주 안녕히 주무세요! :) -
925 별하주 (5124048E+5) 2018. 5. 12. 오전 12:40:18처음부터 2가 나오다니. 이 게임은 사실상 끝이 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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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 비란주 (1610505E+6) 2018. 5. 12. 오전 12:40:34>>910 앗...! 어째서죠? 이건 차별이예요, 차별...! 저도 팝콘 냠냠할 거라구요...!(???) 음...음... 그리고 그냥... 저렇게 말해주었던 별하의 친구가 나중에는 별하를 배신한다거나 해서 별하가 상처를 받았다는 이야기라든가...?(흐릿)(시선회피) 말도 안 되는 억지 추측이겠지만요, 당연히!ㅋㅋㅋㅋㅋ
>>912 아닠ㅋㅋㅋㅋㅋ 너무 해맑은 저 짤 뭐죠?!ㅋㅋㅋㅋ 올빼미인가요? 귀여워...! 그치만 글은 써주셔야죠, 해진주!(빤히) -
927 ◆bCgHZuBnDk (982545E+61) 2018. 5. 12. 오전 12:41:45
-
928 별하주 (5124048E+5) 2018. 5. 12. 오전 12:42:58>>926 하지만 비란이는 이미 나왔다구요! 그러니까 안됩니다..!(??) 그리고 음..글쎄요..? 과연...?
>>927 아닛..! 레주..!! 뛰어내리면 안돼요...!! ;ㅁ; -
929 비란주 (1610505E+6) 2018. 5. 12. 오전 12:44:58>>919 >>921
좋아요, 그 내기 받아들이겠습니다! 다갓님, 부탁해요...! .dice 0 2. = 1
어어...그, 그건 그렇지만 그래도 저 말고도 그렇게 해주시는 분들은 많으실 거라구요?ㅋㅋㅋㅋㅋ(끄덕)
>>920 앗...! 해진주 안녕히 주무세요! Good Night!
>>922 아주 좋습니다! 그레잇이예요, 그레잇! 기왕이면 휘황찬란하고 예쁘고 꽃 향기 가득한 꽃길로 해주세요! XD(???) 운이의 반응은...ㅋㅋㅋㅋㅋㅋ -
930 별하주 (5124048E+5) 2018. 5. 12. 오전 12:46:01.....뭣...?! 3이라고...?! (동공지진)
-
931 ◆bCgHZuBnDk (982545E+61) 2018. 5. 12. 오전 12:4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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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2 비란주 (1610505E+6) 2018. 5. 12. 오전 12:47:33>>928 그, 그치만...! 그래도! 전 누가 비란이를 앓아주셨는지도 진짜 1도 모르겠다구요...!ㅋㅋㅋㅋㅋ 그리고...진짜로 별하도 행복한 꽃길이었으면 좋겠는데...ㅠㅠㅠ(불안)
그리고 합계 홀수입니다!! 다갓님께서는 저를 버리지 않아주셨어요! 하핫!(뿌듯)(당당) 그러니 레주, 뛰어내리지 마세요...!(동공대지진)(붙잡) -
933 ◆bCgHZuBnDk (982545E+61) 2018. 5. 12. 오전 12:4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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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4 비란주 (1610505E+6) 2018. 5. 12. 오전 12:49:15>>930 하핫! 다이스 합계 3의 공격을 받으시죠, 별하주!(당당)(발사)(???)
>>931 예에에!! 레주, 저희 같이 다갓님을 찬양해요! 와아! XD(같이 난리법석222) -
935 별하주 (5124048E+5) 2018. 5. 12. 오전 12:50:28.....3..3명이 굴리는 거였는데 아직 2명밖에 굴리지 않았습니다! 고로 저도 굴려야합니다...! 다갓님..! .dice 0 2. = 1
-
936 별하주 (5124048E+5) 2018. 5. 12. 오전 12:50:464...4로군요..!!(양심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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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7 ◆bCgHZuBnDk (982545E+61) 2018. 5. 12. 오전 12:52:30이 기쁜 마음을 안고 미리 4판을 세우고 왔습ㄴ...
>>935-936
...별하주, 잠깐 스레주와 아주 개인적인 대화를 나눠볼까요? ^_____^(권력남용 실화)(잡혀감) -
938 비란주 (1610505E+6) 2018. 5. 12. 오전 12: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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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9 성현주 (516576E+63) 2018. 5. 12. 오전 12:53:07스레주의 권력남용 타임이군요!(팝콘 준비)
-
940 별하주 (5124048E+5) 2018. 5. 12. 오전 12:54:04......(동공대지진) 으아아아아..! 권력남용은 안됩니다...! 그리고 어서 오세요! 성현주! XD
...그리고 저런 짤은 반칙이에요..! 쓰..쓰겠습니다...! 레주와 비란주가 무서워..! ...사실 별하는 딱히 숨길만한 비설이 있는 것도 아니니까요! -
941 비란주 (1610505E+6) 2018. 5. 12. 오전 12:55:09>>937 4판 세우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레주! 그나저나 동글리스 교장쌤ㅋㅋㅋㅋㅋㅋ 열 명이 모이시면 한 명이 공짜인가요?(???)(아무 말)
>>939 ㅋㅋㅋㅋ성현주 어서 오세요! 그러게요, 이건 구경 감이네요!(사이다도 준비) -
942 성현주 (516576E+63) 2018. 5. 12. 오전 12:55:58스레에 쭉 붙어있고 싶은데 다른거 병행하느라 힘드네욬ㅋㅋㅋㅋㅋ
쓰리디 안경도 준비해야..! -
943 ◆bCgHZuBnDk (982545E+61) 2018. 5. 12. 오전 12:58:20성현주 어서오세요! :) 그리고...네, 그렇답니다! 스레주의 신나는 권력남용 TIME!!☆XD(사악)(끌려감)
>>9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론 장난입니다. 독백 쓰신다구 무리하시진 마시고요!(어깨주물주물) -
944 비란주 (1610505E+6) 2018. 5. 12. 오전 12:58:54>>940 저 귀여운 시무룩 멍멍이가 별로라면 그 타코야끼 시무룩 냥냥이도 있답니다! :) 그리고 쓰시겠다면 당연히 기대해야지요! 후후후...목표 달성했네요!ㅋㅋㅋㅋㅋ 별하의 이야기는 무엇일까요?
>>942 ㅋㅋㅋㅋㅋㅋ사실 저도...(공감)(끄덕) 그래서 얼마 안 가서 다시 들어가봐야 될 것 같지만요.ㅠㅠㅠㅠ 앗...! 그럼 나쵸도 준비할까요? 성현주?ㅎㅎㅎ(???) -
945 ◆bCgHZuBnDk (982545E+61) 2018. 5. 12. 오전 12:59:38>>941 어쩌면 그럴지도 모릅니다!(????)
동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상품화가 되어있었다)
>>942 다른 거 병행하다보면 확실히 힘들지요...! 무리는 다메인 것입니다!(부둥) -
946 비란주 (1610505E+6) 2018. 5. 12. 오전 1:00:39>>943 ㅋㅋㅋㅋㅋㅋ유쾌하고 무시무시하고 소울 넘치는 권력남용 타임이군요! 마치 DJ 레주 같은 느낌이예요! 와아! XD(???)(아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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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7 비란주 (1610505E+6) 2018. 5. 12. 오전 1:03:01>>945 아닠ㅋㅋㅋㅋㅋ 그럼 저 공짜 교장 쌤 받고 싶어요!(손 번쩍) 완전 수집 욕구 자극하는 동글리스예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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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 유쾌하고 무시무시하고 소울 넘치는 DJ 레주★(아님) ◆bCgHZuBnDk (982545E+61) 2018. 5. 12. 오전 1:03:45>>946 세상에 비란주가 붙여주신 수식어 모두 마음에 드는데요? :D(반짝) 후후후후, 모두 나메칸에 수용하도록 하죠!!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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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 유쾌하고 무시무시하고 소울 넘치는 DJ 레주★(아님) ◆bCgHZuBnDk (982545E+61) 2018. 5. 12. 오전 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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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비란주 (1610505E+6) 2018. 5. 12. 오전 1:09:05>>948 아닠ㅋㅋㅋㅋㅋㅋㅋ 아, 세상엨ㅋㅋㅋㅋㅋ 레주 너무너무 멋있으세요, 진짜...!(야광봉) 영광이예요! DJ 레주! 왕팬이예요! 싸인해주세요!(???)
ㅋㅋㅋㅋㅋ별하의 독백도 보고 싶고, 잡담도 너무 즐거워서 아쉽긴 하지만 저는 이만 들어가봐야 겠네요. 내일 일찍 일어나야 하는 지라...ㅠㅠㅠㅠ
그럼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Good Night! -
951 성현주 (516576E+63) 2018. 5. 12. 오전 1:10:43팝콘에 사이다에 쓰리디 안경에 나쵸까지 있으니 이제 영화관 의자만 있으면(
레주 나메칸 무지 화려하고 귀여운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란주 안녕히 주무세요~ 그러고보니 벌써 1시가 넘었군요 -
952 한별하 - Play (5124048E+5) 2018. 5. 12. 오전 1:11:14
ㅡ별하야! 넌 정말로 커서 훌륭한 배우가 될 수 있을 거야! 내가 장담할게!
그 말을 진심으로 고맙게 받아들인 적이 있다. 그 말을 한 애는 나와 같은 학교였고, 동갑인 친구였었다. 연극을 좋아하는 것도 비슷해서, 연극부 동아리에 나와 비슷한 시기에 입부했다. 14살 때...우리 둘은 동기로서 정말로 친하게 지냈다. 같이 일을 하기도 하고, 서로 잡담을 나누기도 하고, 함께 연습을 하기도 하고.. 함께 혼나기도 하고... 난 그 애가 좋았다. 정말로 친하게 지낼 수 있는 친구로서 생각했다.
그 애의 연기력은...객관적으로 보자면 정말로 높은 수준은 아니었다. 말 그대로 막 연극 무대에 올라가고 실력을 키우는 정도의 실력이었다. 천천히 발전해나가는 그 애는 나와 비교가 되는 일이 많았다. 사실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나는 이미 그 시절부터, 배우가 되겠다고 마음 먹고, 한 점만을 바라보며 집중적으로 파고 있었으니까. 연습량과 열정부터가 달랐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애가 연극에 열정이 없는 것은 아니었다. 굳이 객관적으로 따져보면, 내가 좀 더 높았을 뿐. 단지 그 뿐이었다. 실력 차이가 있어도, 나는 그 애를 정말로 좋아했다. 동기이기도 하고, 친하게 지내는 이로서 정말로 좋아했다.
하지만 그 애는 달랐던 것일까.
ㅡ별하. 걔. 너무 건방지지 않냐?
발단은 오디션이었다. 무대의 배우를 뽑기 위한 오디션이 있었다. 나는 역 하나로 선배 중 하나와 경쟁하고 있었다. 오디션을 본 후, 결과를 기라디는 도중, 그 선배가... 그러니까 중3이었던 그 선배가 자신이 그 역을 하고 싶다면서 나에게 양보를 할 것을 요구했다. 충분히 실력이 있는 이였다. 내가 양보를 하면 자동적으로 그 역을 무난히 딸 수 있을 정돌도로 실력이 있는 선배였다. 하지만, 난 그 제안을 거절했다. 연극 무대는 누군가의 양보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조금이라도 더 실력이 있는 사람이 그 역을 맡아야만 높은 퀄러티로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했으니까. 나름대로 곤란할 것 같다고, 침착하게 거절했다.
그리고 잠시 화장실을 갔다오기 위해서 자리를 비우고 돌아오는 도중, 그 선배의 목소리가 들렸다.
ㅡ2학년 주제에 너무 깝치는 거 아니야?
ㅡ실력이 좀 좋으면 다야? 진짜 선배에 대한 예의가 없네.
ㅡ그러게 말이에요. 진짜... 동기인 제가 다 부끄러울 지경이라니까요. 정말 이기적인 것도 정도가 있지.
나에 대한 안 좋은 이야기가 문 너머에서 들려왔다. 그리고 그 목소리 중에는 내가 정말로 좋아했던, 그 애도 있었다. 참으로 복잡한 심경이었다. 그 선배는 나에게 앙심을 품을 수 있다고 하지만, 나는 이렇게 뒷담의 주인공이 될 정도로 건방진 일을 했었던 것일까. 그저, 조금이라도 더 좋은 연극 무대를 위해서, 오디션에서 붙는 이가 그 역을 맡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을 뿐인데... 그것이 그렇게 잘못된 것일까?
내 동기인 그 애는 나의 뒷이야기를 계속하고 있었다. 재수가 없니, 진짜 못 따라잡겠다니, 연극만 보는 답답이니, 융통성이 없니.... 나는 그 애를 진심으로 친구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넌 아니었던 것일까. 너는 나와 웃으면서 대화했으면서 속으로는 그런 말을 하고 있었던 것이었을까.
조용히 침묵을 지키며, 나는 벽에 기대고 있었다. 그 문 너머로 들어가는 일은 없었다.
오디션 결과가 발표되고, 나는 당당하게 역을 따냈다. 그러자 그 애는 웃으면서 정말로 축하한다고 말하면서 박수를 치고 있었다. 하지만, 난 마냥 웃으면서 그 애의 말에 대답할 수 없었다. 너의 그 말은 사실일까? 그런 것일까?
내가 들은 그 애의 목소리가 떠올랐기에, 나는 그 애의 마음을 알 수 없었다. 넌 지금 무슨 생각을 하는 것일까. 알 수 없는걸.
사람은 아무렇지도 않게 자신의 마음을 감춘다.
무대 위에 오르는 배우처럼, 연기를 하며 자신의 몸을 감춰버린다.
지금 내 앞에 있는 이는, 내 주변에 있는 이는 무슨 생각을 할까. 그것은 내가 알 턱이 없다. 어차피, 내가 무엇을 한다고 하더라도, 내가 그 사람에게 무슨 감정을 가진다고 한들, 결국 나를 안 좋게 보는 이는 안 좋게 보고, 내 뒷이야기를 할 이는 할 것이다.
...그렇다면 굳이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 할 이유가 있을까? 나를 안 좋게 보는 이는 내가 무슨 일을 해도 나를 안 좋게 볼 것이고, 나를 좋게 볼 이는 내가 정말로 나쁜 짓을 하지 않는 한 나를 좋게 볼 것이니까.
오는 이 막지 않고 가는 이는 잡지 않는다.
읽을 수도 없고, 연기를 하면서 숨길지도 모르는 것을 신경 쓰는 것보다, 나의 꿈을 향해서 나아가는 것이 나에게 있어선 더 중요했다. -
953 비란주 (1610505E+6) 2018. 5. 12. 오전 1:11:14>>949 맞아요! 볼매에 볼매인 분이 바로 저희 동글리스 교장 쌤이니까요.ㅎㅎㅎ 언젠가는 저 귀여운 콧수염 한 번 만져보고 싶네요, 정말.ㅋㅋㅋㅋㅋㅋ
그럼 이만 진짜로 가볼게요! Sweet Dreams! -
954 유쾌하고 무시무시하고 소울 넘치는 DJ 레주★(아님) ◆bCgHZuBnDk (982545E+61) 2018. 5. 12. 오전 1:11:44>>950 스레주의 싸인은 비싸답니다 >:3c(허세)
비란주 안녕히 주무세요 :) -
955 한별하 - Play (5124048E+5) 2018. 5. 12. 오전 1:12:31아닛...가시는군요..! 안녕히 가세요! 비란주! XD 그리고 그 와중에 동글리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
-
956 비란주 (1610505E+6) 2018. 5. 12. 오전 1:19:21>>951 ㅋㅋㅋㅋㅋ영화관 의자는 그럼 제가 만들어드릴게요!(의자 대령)(???)
>>952 아니...잠들려고 했는데 보이는 이 찌통 독백은 무엇이죠...?(동공대지진) 별하야....ㅠㅠㅜㅠㅠ 어떡해...ㅠㅜㅠㅠ(맴찢) 별하의 성격이 저렇게 형성된 이유가 드러나는 독백이었네요. 그래도 마음 아파요...ㅠㅠㅠ 별하는 단지 공정한 오디션을 보고 자신의 꿈을 추구하려던 것 뿐이었는데. 별하가 상처받지 않기를 원했지만, 결국 이런 일이 있었군요...(안타까움)
이제 별하의 독백도 봤으니 정말로 가볼게요! 벌써 이 말만 세 번째지만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ㅋㅋㅋㅋㅋㅋ -
957 유쾌하고 무시무시하고 소울 넘치는 DJ 레주★(아님) ◆bCgHZuBnDk (982545E+61) 2018. 5. 12. 오전 1:20:01>>951 그렇죠! 레주는 몰라도 나메칸만큼 엄청 귀엽답니다! >ㅁ<(끄덕) 그런데 정말로 시간 빠르군요 으아ㅏ..
>>952 다..다 읽었습ㄴ....아니, 별하야...별하야..!! 8ㅁ8(왈칵)(동공지진) 어쩐지...! 어쩐지...! 역시!! 그 친구란 놈이 겉속이 달랐던 거로군요!! 으이 진짜 천벌받을 놈!!(분노) 어쩌면 이 사건이 별하가 결국 무심하게 되어버린 가장 큰 이유가 되어버리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아니, 뒷담화라니...너무 화나고 슬픈데요...진짜 선배라고 갑질해대는 거 노답입니다;;; 왜 저러는지...아아아아ㅏ 별하야 넌 다 잘하고 있어!! 꽃길만 걸어!!ㅠㅠㅠㅠㅠㅠㅠ(꽃뿌리기) -
958 유쾌하고 무시무시하고 소울 넘치는 DJ 레주★(아님) ◆bCgHZuBnDk (982545E+61) 2018. 5. 12. 오전 1:22:27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란주 다시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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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 별하주 (5124048E+5) 2018. 5. 12. 오전 1:22:50>>956 ㅋㅋㅋㅋㅋㅋ 아..아닛...그렇게 찌통독백은 아니라구요...! 그냥 과거에 별하에게는 저런 일도 있었다...라는 것이랍니다. 이미 과거에 벌어진 일은 어쩔 수 없는 것이지요! 사실 저런 이들이 은근히 있다고 합니다. 현실에서도요.. (끄덕)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XD
>>957 별하에게는 크게 숨겨진 이야기는 없어요. 비설이라고 할 것도 없고... 사실 빨리 밝혀도 상관없는 부분이라서 깔끔하게 짜잔..! 나름 성격 형성에 영향을 많이 받았답니다. 눈앞의 이가 웃고 있지만 속으로 무슨 생각을 하는 것일까..그것은 별하도 알 턱이 없으니까요. 그러니까 그냥 아예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꺼버리고 그러다보니 무심하게 바뀌었다고 합니다. 선배 갑질..노답인데, 늘 터지는 거죠.. -
960 유쾌하고 무시무시하고 소울 넘치는 DJ 레주★(아님) ◆bCgHZuBnDk (982545E+61) 2018. 5. 12. 오전 1:31:43>>959 가식, 위선..에 대한 이야기로군요. 사실 저런 일을 당했다면 아예 인간불신이 되어버려도 이상하지 않을 일 아닌가요..(흐릿) 아예 신경을 끊어버리는 쪽으로 갔어도...불신에 비하자면 별하는 완전 올바르게 잘 자란 거예요...!! 8ㅁ8 으아아, 별하야ㅠㅠㅠㅠㅠㅠ(우럭) 그리고 선배 갑질 정말로 노답이죠.(흐릿) 할 수 있는 이야기가 한 두가지가 아니에요.
결론은 별하 이야기 찌통이고 저 노답이들은 숙청해야한다는 거지만요! :D(어디선가 사악한 오오라가 풍긴다) -
961 별하주 (5124048E+5) 2018. 5. 12. 오전 1:33:31인간불신이라고 하기에는 자신에게 정말로 잘 대해주는 이도 있으니까요. 가족이라던가, 그 외 친한 친구들이라던가... 음..그렇기에 인간을 못 믿겠다 정도까지 되진 않았답니다. 단지 친구를 사귀는 것에 그다지 적극적이지 않을 뿐이죠. 자신과 친해지고 싶은 이는 알아서 뭐 찾아오겠지. 이런 느낌? 결론은..음...노답이군요.(끄덕)
그리고...저 친구는..음...음...음....내키면 개인 이벤트때 나올지도요..? -
962 유쾌하고 무시무시하고 소울 넘치는 DJ 레주★(아님) ◆bCgHZuBnDk (982545E+61) 2018. 5. 12. 오전 1: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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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3 별하주 (5124048E+5) 2018. 5. 12. 오전 1:43:16......동글리스 교장 선생님과 괴도 수학 선생님과 학생회장님이 파티를 맺고 공격하려고 하고 있어....!(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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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 유쾌하고 무시무시하고 소울 넘치는 DJ 레주★(아님) ◆bCgHZuBnDk (982545E+61) 2018. 5. 12. 오전 1:48:56동오라면,
동오: 개과천선할 수 있을 거예요 :0
라고 하겠지만...서빈이랑 성운이는..
어...이하 생략하겠습니다! :)(???) -
965 별하주 (5124048E+5) 2018. 5. 12. 오전 1:49:44(생각해봤는데 수학 선생님도 학생회장님도 별하와 친하진 않다(별 문제가 없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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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 유쾌하고 무시무시하고 소울 넘치는 DJ 레주★(아님) ◆bCgHZuBnDk (982545E+61) 2018. 5. 12. 오전 1:50:59으아아아아!! 이렇게 되면 별하와 친해지는 수밖에 없군요!!(의지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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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 별하주 (5124048E+5) 2018. 5. 12. 오전 1:52:54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ㅋㅋㅋㅋㅋ 학생회장님과 수학 선생님이 왜 별하와 친해지려고 하는 거죠?! (동공대지진)
별하:...저, 학생회도 아니고...수학 선생님과 접점이 있는 것도 아닌데...(흐릿) -
968 유쾌하고 무시무시하고 소울 넘치는 DJ 레주★(아님) ◆bCgHZuBnDk (982545E+61) 2018. 5. 12. 오전 1:55:14>>967 그것도 스레주 권한입니다 :3(뜬)(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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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 별하주 (5124048E+5) 2018. 5. 12. 오전 1:57:4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레주의 권한..무시무시하군요..!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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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 유쾌하고 무시무시하고 소울 넘치는 DJ 레주★(아님) ◆bCgHZuBnDk (982545E+61) 2018. 5. 12. 오전 2:05:2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습니다!(무슨) 하하하 이 맛에 제가 스레주를...(무슨222) 권한남용을 하는 이 맛...언제나 짜릿해! 늘 새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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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 별하주 (5124048E+5) 2018. 5. 12. 오전 2: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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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 유쾌하고 무시무시하고 소울 넘치는 DJ 레주★(아님) ◆bCgHZuBnDk (982545E+61) 2018. 5. 12. 오전 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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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 별하주 (5124048E+5) 2018. 5. 12. 오전 2:20:18고양이 별하:......(슬금슬금 뒷걸음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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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4 유쾌하고 무시무시하고 소울 넘치는 DJ 레주★(아님) ◆bCgHZuBnDk (982545E+61) 2018. 5. 12. 오전 2:24:38고양이 별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귀엽네요 역시...!(끄덕)(고양이 별하 쓰담쓰담)(고양이파)
음, 이렇게 된 이상 나중에 AU를 하면 수인으로 갈까...!(반짝) -
975 별하주 (5124048E+5) 2018. 5. 12. 오전 2:27:1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수인 AU인가요? 음...그것도 좋겠죠..!! 그리고 귀엽지 않아요! 고양이 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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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유쾌하고 무시무시하고 소울 넘치는 DJ 레주★(아님) ◆bCgHZuBnDk (982545E+61) 2018. 5. 12. 오전 2:28:36AU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현시킬 수 있어서 좋은 거랍니다(끄덕)
그리고 귀엽습니다...! 고양이 별하...! 제가 고양이를 얼마나 좋아하는데!! 0ㅁ0(고양이 별하 무한 쓰담) -
977 별하주 (5124048E+5) 2018. 5. 12. 오전 2:30:40고양이 별하:....(무심(깡총(벽 너머로 넘어가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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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 유쾌하고 무시무시하고 소울 넘치는 DJ 레주★(아님) ◆bCgHZuBnDk (982545E+61) 2018. 5. 12. 오전 2:31:59으아아아 어째서야...! 별하야아아아!! 0ㅁ0(자동 냥집사화)(??)
아, 눈꺼풀이 무겁네요. 그럼 스레주는 이만 자러 갑니다. 별하주도 얼른 주무세요! 다들 좋은 밤 :) -
979 별하주 (5124048E+5) 2018. 5. 12. 오전 2:34:25저런...눈꺼풀이 무거우시면 당장 주무시러 가야합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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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딸랑딸랑 꽃방울주 (4108093E+6) 2018. 5. 12. 오전 9:13:55굿!!모닝!!! 굿!!모!!닝!! 빠빠빠빠!!빠!!빠빠빠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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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 이담주 (6749712E+5) 2018. 5. 12. 오전 9:29:26독백이라도 쓰려고 시도하다가 장렬히 산화해버린(?) 이담주가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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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 별하주 (7242818E+5) 2018. 5. 12. 오후 12:11:41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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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 세민주 (362628E+57) 2018. 5. 12. 오후 2:11:51점심 먹고서 갱신해요~~다들 맛점하셨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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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4 진주 (6300266E+5) 2018. 5. 12. 오후 2:16:29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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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별하주 (7242818E+5) 2018. 5. 12. 오후 2:17:14세민주와 진주 두 분 어서 오세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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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해진주 (4295068E+5) 2018. 5. 12. 오후 2:23:29비...비는 싫어요....(좀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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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 별하주 (7242818E+5) 2018. 5. 12. 오후 2:23:47해진주도 어서 오세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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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해진주 (4295068E+5) 2018. 5. 12. 오후 2:25:40별하주 세민주 진주 안녕하세요...(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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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 세민주 (362628E+57) 2018. 5. 12. 오후 2:28:53다들 반가워요~~~~~~맞슴다 비 렬루 싫은것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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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진주 (6300266E+5) 2018. 5. 12. 오후 2:29:34맞아요 비 때문에 늘어지네요. 으 관절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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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 해진주 (4295068E+5) 2018. 5. 12. 오후 2:31:02흑흑... 세민주 진주....(왈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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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별하주 (7242818E+5) 2018. 5. 12. 오후 2:47:04으으..다..다들 힘내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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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 해진주 (4295068E+5) 2018. 5. 12. 오후 2:47:51관절하나하나가 비명을 질러욥.... 와아...!!! 그리고 잡담으로 터트리자...(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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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별하주 (7242818E+5) 2018. 5. 12. 오후 2:48:35좋아요! 일단 4판으로 넘어가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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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해진주 (4295068E+5) 2018. 5. 12. 오후 2:50:48앞으로 다섯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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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이담주 (9186556E+6) 2018. 5. 12. 오후 3:01:28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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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별하주 (7242818E+5) 2018. 5. 12. 오후 3:04:01어서 오세요! 이담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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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진주 (6300266E+5) 2018. 5. 12. 오후 3:06:29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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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이담주 (3479492E+5) 2018. 5. 12. 오후 3:07:14안녕하세요 별하주!
글씨에 색깔 넣는 거 재밌네요 ㅎㅎ -
1000 이담주 (3479492E+5) 2018. 5. 12. 오후 3:07:30진주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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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해진주 (4295068E+5) 2018. 5. 12. 오후 3:09:38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