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5571812> [ALL/학원/일상] 매화고등학교의 이야기 | 2. 맛있는 중간고사 뒤풀이 (1001)
이름 없음◆bCgHZuBnDk
2018. 5. 6. 오전 10:56:42 - 2018. 5. 7. 오후 3: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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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름 없음◆bCgHZuBnDk (757292E+58) 2018. 5. 6. 오전 10:56:42*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AT필드, 비난성 발언, 무개념 따위의 행동들은 당연하게도 금물입니다. 역지사지의 자세를 가집시다.
*한 달에 한 번씩 시트 정리를 합니다. 한 달동안 전혀 모습을 비추지 않은 이가 시트 하차의 대상이 됩니다.
*스레는 리얼타임제입니다. 현재가 1월이면 작중 시기도 1월, 현재가 2월이면 또 작중 시기도 2월입니다.
*스레주에게 하고 싶은 말이나 질문 사항이 있다면 얼마든지 해주세요.
*시트 스레 : https://goo.gl/x7f2mQ
*위키 : https://goo.gl/KN5E4M
*웹박수 : https://goo.gl/forms/rCgWcbTFbe6J9k2W2
*임시 스레 : https://goo.gl/1SSoud
"종이접기 끝. 교장 선생님, 저랑 하이파이브해주시죠."
"좋아요~"
-교장실 안에서 울리는 클래식 음악 위에 두 선생님의 경쾌한 하이파이브 소리가 얹어집니다. -
1 초윤주 (0764072E+5) 2018. 5. 6. 오후 4:24:28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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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별하주 (6679063E+5) 2018. 5. 6. 오후 4:24:296..6초 늦어서 천을 뺏겼어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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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초윤주 (0764072E+5) 2018. 5. 6. 오후 4:25:16의도치않게 1000을 가져갔네요... 그, 그래도 별하주가 1001을 가져가셨으니까요! 음 네!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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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별하주 (6679063E+5) 2018. 5. 6. 오후 4:25:44으윽...! 그리고 1초 늦어서 1도 뺏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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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초윤주 (0764072E+5) 2018. 5. 6. 오후 4:29:11이 무슨 운명의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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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별하주 (6679063E+5) 2018. 5. 6. 오후 4:29:2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모든 것은 초윤주의 순발력이 저보다 더 빠르기 때문에 벌어진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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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초윤주 (0764072E+5) 2018. 5. 6. 오후 4:30:30그런가요...? (동공흔들) 아무튼 어쨌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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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별하주 (6679063E+5) 2018. 5. 6. 오후 4:31:12동공이 흔들리면 안됩니다! 동공을 고정하셔야 일요일 이벤트에도 참가하죠..! 첫 이벤트인데..! 그건 그렇고 대체 뭘 하길래 종이접기를 하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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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초윤주 (0764072E+5) 2018. 5. 6. 오후 4:34:17헉 맞아요. 오늘 이벤트가 있지요!! (방방) 종이접기... 종이학을 접어서 천개를 모아오는 사람의 소원을 들어준다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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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별하주 (6679063E+5) 2018. 5. 6. 오후 4:40:11음. 그렇다고 하기엔 종이에 적혀있는 1,2,3 숫자가 신경이 쓰여요. 다이스가 연관이 되어있다고 했으니까 아무래도 1~3 범위로 다이스를 돌리게 할 것 같긴 한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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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초윤주 (0764072E+5) 2018. 5. 6. 오후 4:46:01종이접기... 음음 상상이 잘 안가네요. 홍팀, 백팀식으로 나누어서 높은 점수가 써진 종이를 가져오는 사람이 이긴다거나... 으으 제 머리는 창의성이 전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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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별하주 (6679063E+5) 2018. 5. 6. 오후 4:48:25괜찮습니다. 초윤주. 저도 추측이 안돼요. 음...다이스가 포인트 제도인가...라고 하기에는 레주가 말한...다이스에 따라서 고구마의 연속일 거다..라는 말도 있고..정말로 예측이 안 가네요.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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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초윤주 (0764072E+5) 2018. 5. 6. 오후 4:50:05으음, 뭐! 이벤트가 시작되면 그때 알게되겠지요! 그 전에 심심한데 일상을 돌리자니 사람도 없고 시간도 애매하네요 히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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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초윤주 (0764072E+5) 2018. 5. 6. 오후 4:50:34고로 게임 좀 하고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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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별하주 (6679063E+5) 2018. 5. 6. 오후 5:02:16ㅋㅋㅋㅋㅋㅋ 다녀오세요!! 초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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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세민주 (4763144E+5) 2018. 5. 6. 오후 5:03:48맛저하고 좀 놀다온 세민주가 갱신해요~~~음 판제가 '맛있는' 중간고사 뒤풀이니까 단어 그대로 진짜 고구마를 준다는 거 아닐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 세민주의 엉뚱한 생각이긴 합니다만...(흐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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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별하주 (6679063E+5) 2018. 5. 6. 오후 5:05:58어서 오세요! 세민주! XD 진짜 고구마라.... 그..그럴지도 모르겠네요..! 일리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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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세민주 (4763144E+5) 2018. 5. 6. 오후 5:11:45별하주 안녕하심까 ^-^!!!!!일단 세민주의 추측으로는 그렇습니다만 정확한건 이벤트 들어가봐야 알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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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이름 없음 (1253898E+5) 2018. 5. 6. 오후 5:15:48종이접기에 숫자....맞나요..? 무슨 이벤트인지 궁금하군요!!!! 이어 해진주가 귀가와 함께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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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별하주 (6679063E+5) 2018. 5. 6. 오후 5:18:07어서 오세요! 해진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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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해진주 (1253898E+5) 2018. 5. 6. 오후 5:20:17새판이였죠..이름없음이 되었어요.. (쥐구멍)(찾지마세요 팻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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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세민주 (4763144E+5) 2018. 5. 6. 오후 5:22:45해진주 어서오셔라~~~!!그러게요 벌써부터 막 기대됩니다!!첫번째 이벤이라 그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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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별하주 (6679063E+5) 2018. 5. 6. 오후 5:25:48준비를 많이 하신 것 같으니 절로 기대가 됩니다! 스레주 화이팅..!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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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초윤주 (0764072E+5) 2018. 5. 6. 오후 5:26:04어떤 중독성 강한 노래를 듣고 계속 그것만 흥얼거리고 있습니다... 암욜맨보다 강한 중독성... 암튼 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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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별하주 (6679063E+5) 2018. 5. 6. 오후 5:32:31어서 오세요! 초윤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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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세민주 (4763144E+5) 2018. 5. 6. 오후 5:32:43맞아요 캡틴 힘내셔라~~~!!!! ^-^/(야광봉 붕방
초윤주 어서오셔요~~~!암욜맨보다 강한 중독성이라니 렬루 수능금지곡 예상합니다 ㄷㄷ;; -
27 초윤주 (0764072E+5) 2018. 5. 6. 오후 5:33:57모두 안녕하세요! 모두 유튜브를 길고 아이스크림이 죽은 이유를 들어보세요☆ 모두 흥얼거릴거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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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해진주 (1253898E+5) 2018. 5. 6. 오후 5:37:12아니 암욜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별하주 세민주 초윤주 안녕하시구 어서와요! -
29 초윤주 (0764072E+5) 2018. 5. 6. 오후 5:37:32이벤트가 시작하기 약 두시간 전인가요? 저의 설렘 지수는 이미 폭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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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초윤주 (0764072E+5) 2018. 5. 6. 오후 5:37:56엇 해진주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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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해진주 (1253898E+5) 2018. 5. 6. 오후 5:38:21어.. 시간이 벌써 그렇게 됐나요?? 내...주말...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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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별하주 (6679063E+5) 2018. 5. 6. 오후 5:39:11어느새 저녁 6시를 향해서 시간이 돌진하는군요...엄청나게 빠르게 말이에요..(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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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해진주 (1253898E+5) 2018. 5. 6. 오후 5:40:34오늘 외출 한번 갔다오고...ㅠ^ㅠ 주말이 통째로 사라졌어요...!!!!이럴수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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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세민주 (4763144E+5) 2018. 5. 6. 오후 5:42:34아이스크림이 죽은 이유라는 노래가 먼가 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머에요 엄청 병맛이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웃
헉 벌써 두시간밖에 안 남았군요 >-<!!(두근콩닥 -
35 별하주 (6679063E+5) 2018. 5. 6. 오후 5:43:35여러분..! 진정하세요...!! 내일도 휴일이에요! 내일까지 연휴라구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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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해진주 (1253898E+5) 2018. 5. 6. 오후 5:43:53초윤주가 암욜맨 이야기하셔서 대뇌자동재생되어버렸어요..;ㅅ; 분명히 아이스크림이 죽은 이유도 재생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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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초윤주 (0764072E+5) 2018. 5. 6. 오후 5:44:32주말은 항상 휙휙 지나가는 법이지요!
>>34 히힛 내가 고자라니 차에 치인 고라니! 자꾸 생각나서 죽겠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
38 초윤주 (0764072E+5) 2018. 5. 6. 오후 5:45:30암욜맨 암욜맨 그대여 따☆라☆딱☆따 오늘도~ 난 그대만 생각해 암욜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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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별하주 (6679063E+5) 2018. 5. 6. 오후 5:49:42그냥 심심해서 돌려보는 매화고 갓챠라는 느낌으로 해서 돌려봅니다...! 다갓님! 저에게 오늘은 몇 성 별하 카드를 줄 것인가요?
.dice 1 5. = 3 -
40 세민주 (4763144E+5) 2018. 5. 6. 오후 5:50:01>>36
아이스크림이 죽은 이유도 분명 자동재생된다에 한표 던질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7
라스푸틴 이후로 처음 들어보는 중독성 쩌는 병맛 노래인것 같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걸 고딩때 안 접하고 지금 접한걸 다행으로 여겨야겠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
41 별하주 (6679063E+5) 2018. 5. 6. 오후 5:50:073성이라. 분명히 그 일러스트는 그냥 자리에 앉아서 조용히 대본을 읽고 있는 별하의 일러스트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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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해진주 (1253898E+5) 2018. 5. 6. 오후 5:51:27>>38 초윤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에..재생되고있어요...(울어)
>>35 앗...(몹시 편안) 그렇죠. 내일까지 연휴...(안도)
갓..챠!!! 해진이는요?
.dice 1 5. = 4 -
43 해진주 (1253898E+5) 2018. 5. 6. 오후 5:54:024성...이요? 4성 해진이는 뭐죠? 달이와 침대에서 커피한잔 마시며 책을 읽는 해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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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초윤주 (0764072E+5) 2018. 5. 6. 오후 5:54:33>>40 저, 저는 고딩인데 (흐릿) 뭐 시험이 끝난 고딩이니까요!
>>39 헉 별하를 얻을 수 있는 갓챠라니 뭐죠? 얼른 돌리고 오겠습니다!!
>>42 후후후 라스푸틴부터 오로나민씨 링딩동 암욜맨 (사악 -
45 초윤주 (0764072E+5) 2018. 5. 6. 오후 5:55:03>>43 (초윤주 귀엽사로 여기 잠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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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해진주 (1253898E+5) 2018. 5. 6. 오후 5:55:08>>40 세민주 말때문에 듣기가 무서워졌어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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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해진주 (1253898E+5) 2018. 5. 6. 오후 5:56:33>>45 초윤주가 잠드셨어??? 안돼요!! 일어나세요 초윤주!!!!(흔들흔들) 아니 라스푸틴 오로나민, 링딩동이라니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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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별하주 (6679063E+5) 2018. 5. 6. 오후 5:56:39>>43 어른의 매력이 제대로 느껴지는 카드겠군요..! 그거..!
>>44 물론 3성 확률은 5%입니다! 3성 별하가 나올 확률은 0.0192% 정도 되겠군요. 아마도...? -
49 초윤주 (0764072E+5) 2018. 5. 6. 오후 5:57:59>>47 후훗 이정도로 죽을 제가 아닙니다! (부활) 해진주가 잠들기전까지 중독성 쩌는 노래들을 전부 들려드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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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세민주 (4763144E+5) 2018. 5. 6. 오후 5:58:52.dice 1 5. = 4
가챠운 더럽게 없는 세민주는 과연??? ^-^*
>>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험 끝나기 전에 들었으면 공부 엄청 안 되셨을거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이제 기말고사 남으셨죠??그때까지 쭉 기억하고 계시길 ^^(ㄹㅇ 나쁨 -
51 초윤주 (0764072E+5) 2018. 5. 6. 오후 6: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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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해진주 (1253898E+5) 2018. 5. 6. 오후 6:00:11>>48 아니.. 별하 3성 너무 확률이 극악이에요???? 어른의 매력...(흐릿) 그렇지 않아요!
>>49 초윤주 너무 잔인하세요 ;ㅅ; 이미 저 네개로도 충분히 제 수면 저하늘 높이 사라졌다구요...? -
53 초윤주 (0764072E+5) 2018. 5. 6. 오후 6:01:02>>52 대신 마지막엔 자장가를 틀어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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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별하주 (6679063E+5) 2018. 5. 6. 오후 6:01:47나 빼고 다 4성이야....!! ;ㅁ;
그리고 별하 3성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3성 카드도 있을테니 그렇게 확률을 따져보면 5%내에서 또 카드가 갈리게 되니 그 정도의 확률이 아닐까요...? 아마도..? -
55 세민주 (4763144E+5) 2018. 5. 6. 오후 6:02:00
>>46
그럴때는 직접 들어보시고 판단하면 되어요 ^-^!!!!자고로 사람의 본능이란건 이렇게 동영상이 올라오면 자연스럽게 재생 버튼을 눌러보게 되어있다고 알고 있슴다 ^-^*
헉 의외의 4성이네요..?ㄷㄷㄷㄷㄷㄷㄷ(동공 -
56 초윤주 (0764072E+5) 2018. 5. 6. 오후 6:02:48.dice 1 5. = 4
저도 해야지! -
57 초윤주 (0764072E+5) 2018. 5. 6. 오후 6:03:08???? 다갓님 오늘 기분 4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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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초윤주 (0764072E+5) 2018. 5. 6. 오후 6:03:474성이면 뭘까요. 꽃씨를 심고 설레어하며 화분을 바라보는 초윤이 정도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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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해진주 (1253898E+5) 2018. 5. 6. 오후 6:04:41>>53 이미 그렇게 들려줘놓고 자장가라니.. 초윤주는 어디에서 오신 깜찍하고 장난기많은 꼬마악마인거죠!
4성이...많아요...? -
60 초윤주 (0764072E+5) 2018. 5. 6. 오후 6:04:57피카츄는 아마도 전기뱀장어일게 뻔해! 뻔해! 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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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해진주 (1253898E+5) 2018. 5. 6. 오후 6:05:52>>55 전 자연스럽게 재생버튼을 누르지 않았어요!(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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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세민주 (4763144E+5) 2018. 5. 6. 오후 6: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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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초윤주 (0764072E+5) 2018. 5. 6. 오후 6:05:56>>59 후훗 마계에서 온 해진주 담당 악마라고요. 앞으로 저의 사악한 행보를 기대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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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초윤주 (0764072E+5) 2018. 5. 6. 오후 6:07:20>>62 직접 영상이라고요? 혹시 중독성 강한 노래들만 모아둔 동영상 아닙니까?! (책상던짐) 흥, 짤이 마음에 들었으니 그 사과문 받아드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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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별하주 (6679063E+5) 2018. 5. 6. 오후 6:07:30역시 나 빼고 다 4성이야....!!(울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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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초윤주 (0764072E+5) 2018. 5. 6. 오후 6:09:13>>65 지, 진정하세요! 오히려 4성 가운데 3성이 더 특별하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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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세민주 (4763144E+5) 2018. 5. 6. 오후 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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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별하주 (6679063E+5) 2018. 5. 6. 오후 6:12:28>>66 그렇게 포장을 해도 3성은 3성이고 4성은 4성이에요! 결국 4성 앞에서는 아무런 힘도 못 쓰는 3성 따위..!(???)
그리고 세민주...엄청난 짤대마왕이로군요. 대체 없는 짤이 무엇입니까... -
69 초윤주 (0764072E+5) 2018. 5. 6. 오후 6:12:53>>67 세민주가 말하는 거라면 개떡 같아도 찰떡같이 알아들어야죠! 왜냐면 세민주는 저의 아기 고양이니까...? (윙크) 아 그짤은 너무 고전이고요;;;; 그짤이었으면 사과문 안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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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초윤주 (0764072E+5) 2018. 5. 6. 오후 6:15:16>>68 그치만 초윤이 4성보다 별하의 3성이 더 가치가 있는건 당연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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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해진주 (1253898E+5) 2018. 5. 6. 오후 6:16:31>>63 제담당..이라구요? 전 그렇게 나쁜짓(?)을 안했는걸요!(동공지진)
>>64 제가 세민주의 말을 믿을수가 없는데..ㅋㅋㅋㄲ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ㄱㅋㄱ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 -
72 초윤주 (0764072E+5) 2018. 5. 6. 오후 6:19:13>>71 원래 세상은 착한 사람한테 더 가혹한 법이랍니다 (헛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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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별하주 (6679063E+5) 2018. 5. 6. 오후 6:19:26>>70 어째서죠? 초윤이 4성이 훨씬 더 가치가 있죠! 당연한 것을...!
그리고 오늘도 우리 스레는 잡담이 활발하군요! 과연 일상스레...! 일상스레는 이런 맛에 하는 거죠! 뭔가 이것저것 이야기도 하고 캐릭터도 서로 풀어보고, 자유롭게 이야기도 하고..! -
74 세민주 (4763144E+5) 2018. 5. 6. 오후 6:20:13>>68
앗앗 저도 없을만한 짤은 없슴다 ㅎ...갤러리 뒤적이며 적절한걸 찾아서 쓸 뿐이죠 ^-^!!
>>69
어머 초윤주 >-<♡..(심쿵(두근(설렘)근데 그런 아기 고양이한테 책상을 던지셨어요..?힝 ㅠㅡㅠ(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사실 짤 두개중에서 엄청 망설였는데 저걸로 하길 잘한거같네여 ^-^!! -
75 해진주 (1253898E+5) 2018. 5. 6. 오후 6:20:43>>72 유감! 저는 착하지 않아요(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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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세민주 (4763144E+5) 2018. 5. 6. 오후 6:22:07>>71
잉 왜요왜요 어째서죠 ㅠ^ㅠ!!(울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렬루 적절하지 않습니까 ^-^!!아이스크림이 죽은 이유??차가와서 ^^^^^^^^ -
77 초윤주 (0764072E+5) 2018. 5. 6. 오후 6:22:56허어어,... 밥 좀 먹고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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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해진주 (1253898E+5) 2018. 5. 6. 오후 6:27:02초윤주 맛저하고 오세요 :)
>>76 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빵터짐)
해진이를 밤과 비슷한 인상이라고 했는데 제가 그 새벽에 해진이 독백이 술술 써질줄은 몰랐어요.. 해진이는 밤과 비와 비슷한 쌤으로(땅땅) 이제 살살 비설을 풀거에요!!!!! :) 해진이는 왜 잿빛 세상을 싫어하는가(?) -
79 세민주 (4763144E+5) 2018. 5. 6. 오후 6:27:51초윤주 맛저하셔요 ^-^!!!조금씩 풀릴 해진이의 비설을 기대하며 저도 이벤전에 저녁좀 먹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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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별하주 (6679063E+5) 2018. 5. 6. 오후 6:28:48다녀오세요! 두 분!! XD
음...그리고...앞으로 풀리게 될 해진이의 떡밥을 기대하고 또 기대하겠습니다..! 와아아..! -
81 해진주 (1253898E+5) 2018. 5. 6. 오후 6:31:15세민주도 맛저하고 오세요 :)
따지고 보면 추측할건 많아요! 위키도 수정하고 포인트도 좀 넣었구!!! 후후후후.. (사악) -
82 별하주 (6679063E+5) 2018. 5. 6. 오후 6:31:42후후후...하지만 추측하는 것과 풀리는 것을 보는 것은 다른 법이니까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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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해진주 (1253898E+5) 2018. 5. 6. 오후 6:33:30해진이 테마는 참 찰떡같이 잘 골랐어요(만족)
앗 그 기대에 부흥하도록 노력해볼게요XD -
84 해진주 (1253898E+5) 2018. 5. 6. 오후 6:39:29저도 이벤트 전에 간단하게 저녁 먹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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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별하주 (6679063E+5) 2018. 5. 6. 오후 6:39:45그럼 저도 슬슬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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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이담주 (3083561E+5) 2018. 5. 6. 오후 6:41:56낮잠자고 지금 일어난 이담주가 2판에 안착합니다! 여러분 저녁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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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초윤주 (0764072E+5) 2018. 5. 6. 오후 6:49:32이담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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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초윤주 (0764072E+5) 2018. 5. 6. 오후 6:49:53밥 먹고 온 초윤주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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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초윤주 (0764072E+5) 2018. 5. 6. 오후 6:50:25악 큰일났다 좀 졸려요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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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이담주 (3083561E+5) 2018. 5. 6. 오후 6:51:22초윤주 안녕하세요! 식곤증인가요...! (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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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이담주 (3083561E+5) 2018. 5. 6. 오후 6:51:52아아니 저는 키보드가 또... 모바일을 써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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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이담주 (3083561E+5) 2018. 5. 6. 오후 6:55:02심심하니 가챠를 돌려볼까요. 다갓님이 말씀하시길 .dice 1 5. = 3성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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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세민주 (4763144E+5) 2018. 5. 6. 오후 6:55:51그 다음으로 식사 끝낸 세민주 리갱@@@@@@@@@@뻘한데 언제 사뒀는지 모를 화이트와인이 있더라구요 ㄷㄷ;;산게 아니고 선물받았었나..?(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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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이담주 (3083561E+5) 2018. 5. 6. 오후 6:56:58세민주 어서오세요! 와인이 갑자기 생기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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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이름 없음◆bCgHZuBnDk (757292E+58) 2018. 5. 6. 오후 6:59:22아니...아니...잠깐만이라면서 외출시키는 건 또 뭐야...(흐릿)
다행히 이벤트 시간에 맞출 수 있었어요...! 일상은 이벤트 끝나고 이어요 별하주 ;ㅅ;
7시 30분까지 출첵 받을게요 :) -
96 세민주 (4763144E+5) 2018. 5. 6. 오후 7:00:01이담주 안녕하심까!!!사실 세민주네 냉장고는 4차원 주머니였나봐요 세상....(?
음음 일단 선물받았거나 아님 사왔거나 둘중 하나인뎈ㅋㅋㅋㅋㅋㅋ;;사온 기억은 없구...머가 어찌되었든 맛은 좋았네요 헷 >-<* -
97 해진주 (1253898E+5) 2018. 5. 6. 오후 7:00:17집에서 나타난 화이트 와인의 정체는..?(두둥) 식사를 적당히 마친 해진주가 리갱하겠습니다 ^^^^^^^^^^^^^^^^ 오늘도 새벽에 독백을 좀 써볼까요?
여러분 모바일로 위키수정하지마세요... 새벽에 하다가 해진주 손가락에 쥐났답니다...XD -
98 해진주 (1253898E+5) 2018. 5. 6. 오후 7:00:58앗 그리고 이벤트 쳌쳌쳌!! 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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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이름 없음◆bCgHZuBnDk (757292E+58) 2018. 5. 6. 오후 7:01:28그리고 그 틈에 얼른 식사하고 오겠습니다! 후딱 다녀오고 출첵 모두 확일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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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초윤주 (0764072E+5) 2018. 5. 6. 오후 7:01:53모바일만 쓰는 저는 뭐... 평범합니다. 히힛.
간단히 책상정리하고 다시 왔어요! -
101 해진주 (1253898E+5) 2018. 5. 6. 오후 7:02:02그리고 레주 어서와요..아니;ㅁ; 외출...!!!!고생하셨어요!!!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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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초윤주 (0764072E+5) 2018. 5. 6. 오후 7:02:11초윤주도 출석체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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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이담주 (3083561E+5) 2018. 5. 6. 오후 7:02:29>>95 레주 무사히 돌아오셨군요...! 출첵합니다!
>>96 주인조차 구조를 모르는 냉장고인가요 ㅋㅋㅋㅋ 맛있게 드셨다니 다행입니다!
>>97 해진주 어서오세요! 독백... (두근두근) 맞아요 모바일로는 타자 길게 치면 안 됩니다... -
104 초윤주 (0764072E+5) 2018. 5. 6. 오후 7:02:40레주 밥 맛있게 드시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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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이담주 (3083561E+5) 2018. 5. 6. 오후 7:03:17초윤주도 어서오세요! 책상 정리 저도 해야 하는데...!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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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세민주 (4763144E+5) 2018. 5. 6. 오후 7:03:28캡틴 해진주 초윤주 다들 어서오셔요~~~~~헉 출쳌하겠습니다 ^-^!!!!캡틴 맛저하고 오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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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초윤주 (0764072E+5) 2018. 5. 6. 오후 7:04:40책상정리... 하고나면 좋지만 귀찮은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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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해진주 (1253898E+5) 2018. 5. 6. 오후 7:05:03>>103 진짜 손가락 쥐나는 줄ㅋㅋㅋㅋㅋㅋ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포인트도 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위키에 포인트도 주고..이담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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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별하주 (6679063E+5) 2018. 5. 6. 오후 7:05:18식사를 마치고서 별하주가 갱신합니다! XD 이벤트라...바로 출석체크를 하도록 하죠! 그리고 고생 많았습니다!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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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세민주 (4763144E+5) 2018. 5. 6. 오후 7:05:40아니 젭알 중도작성;;;;;;;;;;;;;;;;;;;;;;
>>97
그것은 세민주도 몰랐다 카더라(두둥
ㅋㅋㅋㅋㅋㅋ 인생이 모바일러(?)인 세민주는 무리 없는것입니다 ^-^!!
>>103
주인조차 구조를 모른다..기보단 제가 넘 빡두라 기억력이 딸리는 탓인듯 합니다 ㅠㅡㅠ!!헐 근데 진짜 맛있었어요 상표 보고 다음에 와인 살때 참고해야할듯 ㄷㄷ -
111 이담주 (3083561E+5) 2018. 5. 6. 오후 7:05:46전 귀찮은 일을 그냥 계속 미루게 되더라고요 ㅋㅋㅋ 이를테면 방 정리나 위키 수정(?) 같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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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해진주 (1253898E+5) 2018. 5. 6. 오후 7:06:54>>110 포인트가 힘들었어요.. 해진이는 시트 자체가 떡밥이였어.....(손가락바들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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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이담주 (3083561E+5) 2018. 5. 6. 오후 7:09:45>>108 지금 위키 들어가서 확인했는데 해진이 문서에서 정성이 느껴집니다...! 테마곡 듣는데 노래 좋네요... bb
>>110 아뇨 누구나 냉장고에 뭐 집어넣고 좀 지나면 기억에서 사라지니까요! 저도 그렇고 ㅋㅋㅋㅋㅋㅋㅋ 선물받은 거면 그분한테 감사하다고 해야겠네요! -
114 세민주 (4763144E+5) 2018. 5. 6. 오후 7:10:38별하주 어서오셔라~~~~~~~참 맞다 캡틴 확인하셨는지 모르겠지만!!시트스레에 새 시트 들어왔습니당 ^-^!!!!!!(메가폰
>>112
시트 자체가 떡ㅋㅋㅋㅋㅋㅋ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헐 그런 초특급 떡밥을 제가 놓칠순 없죠 해진이의 시트를 순순히 넘기시죠!! :D
헉 암튼 위키정리 렬루 수고하셨습니다 ㅠㅡㅠ!! -
115 해진주 (1253898E+5) 2018. 5. 6. 오후 7:11:05>>113 그 테마곡이 해진이 비설과.....(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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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이담주 (3083561E+5) 2018. 5. 6. 오후 7:13:50>>115 비설이라... (부족한 추리력으로 추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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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해진주 (1253898E+5) 2018. 5. 6. 오후 7:14:08별하주 어서와요!!XD
>>114 위..위키를 보세요..(시트 꼬옥) -
118 별하주 (6679063E+5) 2018. 5. 6. 오후 7:15:23자고로 비설은 굳이 어렵게 추리할 것 없이 언젠간 풀리는 것을 보면 되는 것...! 스레 열리고 이제 3일차인데 급하게 갈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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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이담주 (3083561E+5) 2018. 5. 6. 오후 7:15:26>>109 별하주 어서오세요!
으아아 왜 별하주 레스를 못 봤지 내 눈!! -
120 해진주 (1253898E+5) 2018. 5. 6. 오후 7:16:22별하주의 말대로 풀리는 걸 지켜보면 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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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별하주 (6679063E+5) 2018. 5. 6. 오후 7:16:36>>119 108번 레스와 110번 레스를 답하고서 109번 레스를 보지 못했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이야기! 이것은 거짓말을 하는 맛이로구나..!!(뭐래(뚜까맞음) 사실 못 볼 수도 있으니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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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이담주 (3083561E+5) 2018. 5. 6. 오후 7:16:56느긋하게 따라가면 되겠지요...!
남들이 비설을 풀 때 비설을 정하기 시작하는 게 저의 속도라는 것이었습니다 (두둥) -
123 이담주 (3083561E+5) 2018. 5. 6. 오후 7:18:18>>121 악 어떡하죠 답하는 걸 깜빡해서!! 죄송합니다 ㅠㅠ (뚜까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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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해진주 (8118243E+5) 2018. 5. 6. 오후 7:18:35후후후 그렇습니다.....(잔뜩 찾아놓은 떡밥용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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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별하주 (6679063E+5) 2018. 5. 6. 오후 7:20:01>>123 억...아니에요! 저도 레스 못 봐서 패스해버리는 거 여러개 있는걸요! 그냥 잡담하다보면 못 볼 수도 있고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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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세민주 (4763144E+5) 2018. 5. 6. 오후 7:20:03>>1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중에 냉장고 정리할때 꼭 유물이 하나쯤은 나오게 되죠...음음 아마 애인님께서 선물한 와인일 확률이 더 클텐데 그러면 제가 기억을 못 할리도 없구..?미스테리하네요 여튼 선물받았던거라면 꼭 감사인사를 해야겠어요!참 이담주는 저녁 드셨나요?? ''*
>>117
위키만으론 만족할수 읎습니다 후후후훗.. :D(음흉(대체 -
127 이담주 (3083561E+5) 2018. 5. 6. 오후 7:24:55>>124 어느새 시까지...! 대단하십니다 해진주!
>>125 이해해 주셔서 고마워요 ( ; - ; ) 앞으로는 최소한의 정신줄은 잡고 잡담해야겠어요!
>>126 어느새 기억 속에서 사라진 와인 ㅋㅋㅋㅋ 그럼 애인분께 한번 여쭤보시면 될 듯해요! 저는 점심 먹고 거의 바로 낮잠 잤더니, 배가 아직 안 고파서 저녁은 좀 이따 먹으려구요! -
128 해진주 (8118243E+5) 2018. 5. 6. 오후 7:25:13>>126 위..위키로 만족하시라구요(동공지진)(싸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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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해진주 (8118243E+5) 2018. 5. 6. 오후 7:28:00>>127 사실... 문학에서 창출할까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닥까지 파고들어가는 문학을 찾고있어서 정신건강을 위해 밀어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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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별하주 (6679063E+5) 2018. 5. 6. 오후 7:30:08(도데체 이 분은 얼마나 무시무시한 비설을 장전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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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세민주 (4763144E+5) 2018. 5. 6. 오후 7:30:11>>127
근데 그랬다가 진짜로 애인님이 준거면 어떻하죠 ㅠㅡㅠ??자기가 선물한것도 잊었냐면서 상처받을텐데..ㅠ 음 이건 일단 미뤄놓고..!앗 그러시군요 저녁 꼭 챙겨 드셔라! ^-^*
>>1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그렇다면 일단은 위키로 만족하겠읍니다 ^-ㅠ(시무룩(? -
132 이담주 (3083561E+5) 2018. 5. 6. 오후 7:30:12>>129 얼마나 파고 들어가면...?! 힘드시면 천천히 하셔도 괜찮슴다...!
오늘 밤에는 수정한다 위키
나는 싸운다 나 자신의 귀차니즘과... -
133 해진주 (8118243E+5) 2018. 5. 6. 오후 7:31:42>>130 별거아닐거에요 응응 별거아니야.(휘파람)
>>132 힘들지는 않아효! 딱딱 들어맞는 비설이라...! -
134 세민주 (4763144E+5) 2018. 5. 6. 오후 7:32:59참 그리고 뻘하지만 디게 신선했어요 분명 평화로운 일상물이라서 비설은 없겠거니-했는데..!(동공
-
135 이담주 (3083561E+5) 2018. 5. 6. 오후 7:33:32>>131 앗 글게요... 와인은 잠시 넣어두고(?) 있어야겠네요...! 넵 배고파지면 먹게 되겠죠!
요즘 들어 낮잠 자는 날이 많아지는 느낌이네요. 아님 그 전에는 그냥 자각이 없었던 건지... (대체 -
136 별하주 (6679063E+5) 2018. 5. 6. 오후 7:36:11>>133 그 말을 믿으라는 것인가요? 휘파람을 일단 중지하고 말하세요...!(동공지진)
>>134 어...평화로운 일상물이라도 꼭 평화로운 아이들만 있으란 법은 없으니까...요..? 아마도..? -
137 이담주 (3083561E+5) 2018. 5. 6. 오후 7:39:03그러게요. 완전 평화로운 비설을 넣는 것도 생각해보긴 했지만... (대체
이벤트 전까지 테마곡을 좀 물색하고 있어야겠어요 :3 -
138 해진주 (8118243E+5) 2018. 5. 6. 오후 7:39:3530세의 여교사는 참.... (끄덕)
>>136 믿으셔도 됩니다 0ㅁ0 별거아닌걸영! -
139 초윤주 (0764072E+5) 2018. 5. 6. 오후 7:39:37비설은 크든 작든 누구에게나 있는 법이지요
-
140 세민주 (4763144E+5) 2018. 5. 6. 오후 7:40:28>>135
음음 아무래도 휴일이기도 하구 낮에는 따뜻하기도 하구 밥 먹고나면 원래 식곤증이 오니까 그런게 아닐까요 ^-^!!
>>136
하긴 그것도 그렇죠..!일상물이라고 해서 진짜 평화로운 애들밖에 없으면 다양성이나 개성이 좀 떨어지긴 할테니까요 ''* -
141 별하주 (6679063E+5) 2018. 5. 6. 오후 7:41:30>>139 이 말이 진리입니다.(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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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해진주 (8118243E+5) 2018. 5. 6. 오후 7:41:41(휘파람) 학생들은 평화로워야합니다!!(대체)
-
143 별하주 (6679063E+5) 2018. 5. 6. 오후 7:42:07다른 이들에게 평화로워야한다고 말하는 이! 자신의 캐릭터부터 평화롭게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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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이름 없음◆bCgHZuBnDk (757292E+58) 2018. 5. 6. 오후 7:42:45후 다녀왔습니다!(치우느라 늦어버렸다)
천해진, 방초윤, 안이담, 이세민, 한별하 이상 다섯 명 체크되었습니다! 혹시 빠진 분 계시나요? -
145 초윤주 (0764072E+5) 2018. 5. 6. 오후 7:42:46(끄덕) 초윤이에게도 비설은 있으니까요. 뭐, 초윤이 비설은 눈치 빠른 분들은 이미 눈치를 챘을 거 같지만서도요 (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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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초윤주 (0764072E+5) 2018. 5. 6. 오후 7:43:11헉 이벤트! (두근두근
-
147 이름 없음◆bCgHZuBnDk (757292E+58) 2018. 5. 6. 오후 7:43:32그리고 시트가 들어왔군요! 이벤트와 겸해서 얼른 검사해야겠어요 :)
-
148 해진주 (8118243E+5) 2018. 5. 6. 오후 7:44:03이벤트!!!!(두근세근네근(??(스레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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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이담주 (3083561E+5) 2018. 5. 6. 오후 7:44:27>>140 식곤증도 있고 그냥 제가 잠이 많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해요! ㅋㅋㅋㅋ
레주 어서오세요! 오오 이벤트 시작인가요! -
150 별하주 (6679063E+5) 2018. 5. 6. 오후 7:45:00>>145 저는 아무래도 눈치가 빠른 이가 아닌 모양입니다.(끄덕)
그리고 어서 오세요! 레주..! 와아! 이벤트다...!! -
151 해진주 (8118243E+5) 2018. 5. 6. 오후 7:45:39>>143 평화로워요!!!!(꺄륵)
-
152 별하주 (6679063E+5) 2018. 5. 6. 오후 7:45:58>>151 (빤히(우사미 눈)
-
153 이름 없음◆bCgHZuBnDk (757292E+58) 2018. 5. 6. 오후 7:46:00흠흠 다시 훑어봐도 빠진 분은 없네요. 그럼 지금부터 매화고 첫 이벤트,
중간고사 끝! 잡아라, 음식의 괴도!
를 시작하겠습니다 >:D!
첫 진행레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
154 이담주 (3083561E+5) 2018. 5. 6. 오후 7:46:08비설 추측... 저는 못해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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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초윤주 (0764072E+5) 2018. 5. 6. 오후 7:46:21>>150 초윤이 비설은 비설이라고 하기도 민망한 클리셰라... 뭐 별건아닙니다!
흐어어으 이벤트로 인해 심장어택 맞겠네요 -
156 세민주 (4763144E+5) 2018. 5. 6. 오후 7:46:42인정합니다~~~누구한테나 비설은 있는 법이죠 ^-^!!
캡틴 어서오셔요!!후 좋았으 시동겁니다 ^^♡엔진소리 죽이는데!(?? -
157 해진주 (8118243E+5) 2018. 5. 6. 오후 7:46:56>>152 (시선회피(휘파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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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별하주 (6679063E+5) 2018. 5. 6. 오후 7:47:26뭘 잡아요...?(동공지진) 음식의 괴도...? 아니...교장 선생님! 무슨 짓을 한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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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초윤주 (0764072E+5) 2018. 5. 6. 오후 7:47:35헉 또 시트가 들어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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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별하주 (6679063E+5) 2018. 5. 6. 오후 7:48:03우와앙..! 우리 스레 흥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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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해진주 (8118243E+5) 2018. 5. 6. 오후 7:48:11헉....!!!!! 시트가 두개나!!!!!(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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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세민주 (4763144E+5) 2018. 5. 6. 오후 7:48:28>>149
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잠 많이 자는건 좋은거예요..잠이 모자라는것보다 백배 낫슴다 '-'!! -
163 이담주 (3083561E+5) 2018. 5. 6. 오후 7:53:26찾아라 프링글스~ (아무말)
스레가 흥해서 좋네요!
>>162 그쵸 연휴 때 많이 잠을 자 둬야 되겠어요! ㅋㅋㅋ -
164 해진주 (8118243E+5) 2018. 5. 6. 오후 7:53:50(잠이 모자른 사람)(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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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해진주 (1334775E+5) 2018. 5. 6. 오후 7:54:57지나친 수면은 신체리듬이 망가진답니다(소근소근) 휴일에도 적당히 신체리듬이 망가지지 않는 선에서 쉬시는게 좋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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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이벤트 - 진행 ◆bCgHZuBnDk (757292E+58) 2018. 5. 6. 오후 7:55:441. 중간고사 끝! 잡아라, 음식의 괴도!
중간고사가 끝난지 며칠이 지났습니다. 여느 때나 다름없이 매화고로 학생들은 등교를 하고 교사들은 출근을 하였죠. 네, 아주 평화롭습니다. 더군다나 좋은 소식까지 하나 추가되었죠. 교장인 동오가 오늘은 2교시까지만 수업을 한 뒤 나머지 시간은 중간고사가 끝난 기념으로 즐겁게 놀 거라고 했거든요. 신난 이들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자, 드디어! 2교시의 끝을 알리는 종이 쳤습니다. 동시에 전교에 학생 회장인 성운의 목소리가 방송을 통해 울려퍼졌죠.
[아, 아, 귀찮지만 안내 말씀드리겠습니다. 매화고의 모든 교사와 학생 여러분은 지금 체육관으로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중간고사 뒤풀이 행사를 진행합니다. 다시 한 번 안내 말씀드립니다. 매화고의 모든 교사와 학생 여러분은 지금 체육관으로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중간고사 뒤풀이 행사를 진행합니다.]
학교의 모든 사람이 참가하는 행사이니 모두 이동해야겠죠?
체육관에 도착하니 입구에는 웬일인지 수학 교사 서빈이 서글서글 웃음기를 띄우며 서 있었습니다. 여전히 여유로워보이는군요. 커다란 종이박스를 옆에 두고 들어가는 이마다 안에 있는 종이를 하나씩 뽑아가라고 하고 있습니다. 종이는 두 번씩 접혀있고, 각각 1에서 3 중 하나의 숫자가 동오의 필체로 적혀 있습니다. 모두 종이까지 뽑은 뒤 체육관으로 들어가서 단상을 바라보며 서도록 합시다.
//반응레스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동시에,
.dice 1 3.
도 굴려주시기 바랍니다! -
167 이벤트 - 진행 ◆bCgHZuBnDk (757292E+58) 2018. 5. 6. 오후 7:56:23그리고 반응레스는 8시 15분까지 받겠습니다 :D
-
168 세민주 (4763144E+5) 2018. 5. 6. 오후 7:56:56>>163
그렇다고 너무 많이 주무시면 꿀같은 황금연휴가 순☆삭☆되는 진풍경을 보실수 있습니다 ㅇ_ㅇ!!말은 저렇게 했는데 머든 적당한게 좋은거예요!! -
169 이담주 (3083561E+5) 2018. 5. 6. 오후 7:57:28>>165 >>168 조언 감사합니다! 뭐든 적당히...!
-
170 방초윤 (0764072E+5) 2018. 5. 6. 오후 8:00:27움직이기 귀찮다. 그냥 이대로 앉아있거나 식물들이 있는 곳으로 가고 싶은데 학교 행사에 빠졌다가는 무슨 후폭풍이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느릿느릿 체육관으로 이동했다. 체육관에 도착하니 입구 앞에서 종이를 뽑으라고 하고 있었다. 교장 선생님은 도대체 어떻게 노실려고 그러는건지 모르겠다. 경품추천이라고 하는걸까. 종이를 하나 뽑고 종이를 펴보지도 않은채 체육관 안으로 들어갔다.
.dice 1 3. = 3 -
171 천 해진 (1334775E+5) 2018. 5. 6. 오후 8:01:13교장선생님인 동오의 파격적인 제안은 학생들은 물론 교사까지 들뜨게 할수 있었다. 2교시까지밖에 안하기에 해진은 굳이 진도를 나갈 생각을 하지 않고
[시끄럽게 떠들지 말고 돌아다니지 않는 선에서 편안하게 보내. 시험 수고했어.] 라는 말을 한마디 남기고 자신도 책을 펼쳐서 읽고있었다. 간밤에 읽다만 시집이였다.
2교시가 끝나는 종이 울리기가 무섭게 들려오는 학생회장의 방송을 들은 해진은 아이들에게 체육관으로 가라고 한 뒤에 그 뒤를 따랐다.
도착하자 보이는 서빈의 서글서글한 웃음. 그리고 옆에 있는 커다란 박스에 잠시 눈을 깜빡였다. 차분하고 조용한 시선으로 학생들이 하나씩 종이를 뽑는 것을 바라보다가 해진은 시계를 찬 손이 아닌 왼손으로 박스에서 종이를 꺼내고는 느릿하게 종이를 펼친 뒤 체육관으로 들어섰다.
.dice 1 3. = 2 -
172 한별하 (6679063E+5) 2018. 5. 6. 오후 8:01:19중간고사도 끝이 났고, 기말고사까지는 시간이 있었으니, 참으로 널널한 하루였다. 오늘은 2교시까지만 수업을 한다고 했던가. 그 남은 시간은 즐겁게 놀 거라는 그 말에, 자유시간이 주어진다고 생각했다. 그러면 연극 연습에 집중을 하거나, 대본을 읽거나, 그것도 아니면 그냥 적당히 휴식을 취할 생각이었다. 자유시간이라는 것이 다 그런 것이니까. 하지만, 이내 학생회장님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간단하게 체육관으로 이동하라는 말. 중간고사 뒷풀이 행사를 한다는 말이었다. 뒷풀이라. 2교시까지만 수업을 하고 나머지 시간은 즐겁게 놀 거라고 한다더니, 자유시간은 아니고 뭔가를 하긴 하는 모양이었다. 일단 이런 것은 모두가 참석해야하는 것이기에, 조용히 자리를 이동했다. 근처에 있는 애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무엇이 있을까? 나름 추측을 하면서 체육관 안으로 들어갔다.
체육관 안으로 향하는 도중 수학 선생님이 뭔가를 뽑으라고 하는 것이 보였다. 뭐지? 경품 뽑기라도 하나? 조용히 생각을 하면서 별 생각없이 종이 하나를 뽑은 후에, 안으로 들어갔다. ...보자. 이거 숫자인가? ...무슨 의미인거지? 영문을 알 수 없어 일단 고개를 갸웃했다.
"...이 번호 말고 다른 번호도 있는 것 같고... ...무슨 팀전이라도 하는건가. 이거."
//
.dice 1 3. = 3
느낌은 2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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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별하주 (6679063E+5) 2018. 5. 6. 오후 8:01:47그렇게 별하주에겐 예측 능력이 없음이 다시 한번 밝혀지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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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이벤트 - 진행 ◆bCgHZuBnDk (757292E+58) 2018. 5. 6. 오후 8:05:26>>172-173 ...어 무엇일까요 이 데자뷰....(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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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이담주 (3083561E+5) 2018. 5. 6. 오후 8:06:33이담은 얼마 전 중간고사를 치렀다. 아니, '흘려보냈다'고 말하는 편이 더 알맞을까. 그는 성적에 기대를 버린 지 오래였으니까.
1교시도 2교시도 창밖 풍경을 그리며 보내고 있었는데, 별안간 안내 방송이 울려퍼졌다. 아마도 학생회장의 목소리였을 것이다. 그러고 보니. 중간고사를 마치고 학교에서 뭔가 한다고 했던 것 같기도 하다. 이담은 귀를 기울이며, 미리 알았더라면 2교시에는 체육관 앞에 있을걸, 이란 생각을 하고는 그리다 만 그림을 들고 체육관으로 향했다.
이게 뭘까, 제비뽑기인가. 무엇을 하려는 건지는 알 수 없지만, 이담은 일단 종이를 뽑고(밍기적거리느라 다른 학생들에게 밀려서 거의 마지막 차례였다) 체육관 맨 뒤편으로 가서 선다.
손에 든 쪽지를 펼쳐 보니 .dice 1 3. = 2번이다. -
176 진주 (374542E+54) 2018. 5. 6. 오후 8:07:08신입 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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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초윤주 (0764072E+5) 2018. 5. 6. 오후 8:07:11아직까지 1번만 안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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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이담주 (3083561E+5) 2018. 5. 6. 오후 8:07:43>>175번의 이름은 안이담으로 봐주세요! 맨날 잡담만 하다가 나메 실수를... (수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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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세민 - 이벤트 (4763144E+5) 2018. 5. 6. 오후 8:07:45"에,잘못 짚었는데!내가 안 가져갔거든!"
"견우직녀 이혼소송 거는 소리 하고 자빠졌네.얼른 안 내놔?!"
중간고사가 끝난지 무려 며칠이나 지났건만 여전히 들뜬 분위기의 세민과 그..아니 그녀의 친구들이었다.이 와중에도 조용히 공부에 집중하는 아이들은 귀마개 끼고 초집중 상태였다.전체적으로 공부 할 사람은 하고 안할 사람은 안하는듯한 분위기.물론 세민은 예체능쪽에 가까웠기에 안 하는 분위기에 더 가까웠지만.
아무튼 오늘은 신나는 날이다.수업도 2교시밖에 안 하지,게다가 즐겁게 논다니!이것만큼 좋은 일이 어디 있을까!
이윽고 들려오는 학생회장의 목소리에 세민은 귀를 기울였다.
"친구들~다들 들었지?뒷풀이래 뒷풀이!각자 연장 하나씩 챙기자고!"
자고로 뒷풀이라면 밀가루랑 계란이지!......는 지금 시대에 그랬다간 얄짤없이 잡혀갈테니 그저 농담으로 넘기기로 하고선 친구들과 같이 체육관으로 향했다.입구에 어느정도 가까워지자 수학 선생님이 종이밖스를 옆에 두고 서 계셨다.응?뭐야 저거.추첨인가?
"안녕하세요 쌤~오늘은 쌤들에게도 좋은 날이죠~?"
웃음기를 띄우고서 서 있는 선생님께 가벼운 인사를 건네고서는 종이를 하나 뽑고서는 안으로 들어가,자신의 자리에 섰다.무슨 의미의 종이일까,이건?
.dice 1 3. = 1 -
180 초윤주 (0764072E+5) 2018. 5. 6. 오후 8:08:04신입 받았다!!! (부둥부둥) 진주 어서와요! 보석같은 진주! 참고로 이건 중의적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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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지호주 (3722228E+6) 2018. 5. 6. 오후 8:09:03지호주 갱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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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이담주 (3083561E+5) 2018. 5. 6. 오후 8:09:17진주 어서오세요! 헉ㄱ 보니까 진이랑 이담이랑 같은 반이네요...!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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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이벤트 - 진행 ◆bCgHZuBnDk (757292E+58) 2018. 5. 6. 오후 8:09:51지호주 진주 두 분 다 어서오세요 :) 아직 이벤트 초반부인데 참가하실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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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진주 (374542E+54) 2018. 5. 6. 오후 8:10:19네네 참여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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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이담주 (3083561E+5) 2018. 5. 6. 오후 8:10:37지호주도 어서오세요!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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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별하주 (6679063E+5) 2018. 5. 6. 오후 8:11:36앗...! 어서 오세요! 지호주와 진주!! XD 무심함의 대가이지만 연기력만은 뛰어난 별하의 오너 별하주가 인사드려요!! 부레주이기도 하지만, 너무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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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세민 - 이벤트 (4763144E+5) 2018. 5. 6. 오후 8:11:58진주 지호주 어서오셔요!!!!!!! 꺅 신입분들이다 ><♡♡♡♡깡패(?) 핵열혈 3학년 사격부장인 세민이 오너 세민주입니다 잘 지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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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지호주 (3722228E+6) 2018. 5. 6. 오후 8:12:04모두 반가워요! 그리고 저는 곧 저녁 먹어야 돼서 아쉽지만 참여가 불가능 할 거 같아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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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초윤주 (0764072E+5) 2018. 5. 6. 오후 8:12:07지호주도 어서오세요! 제 부둥부둥을 받으시죠!! (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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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초윤주 (0764072E+5) 2018. 5. 6. 오후 8:12:59식물덕후 아웃사이더 초윤의 오너 초윤주입니다! 아직까지는 유일한 1학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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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이벤트 - 진행 ◆bCgHZuBnDk (757292E+58) 2018. 5. 6. 오후 8:13:19>>184 그렇다면 .dice 1 3. 만 일단 굴려주시고 다음 턴부터 참가하시면 됩니다! :)
>>188 그렇군요 ;ㅅ; 혹시 나중에라도 참가가 가능하게 되면 말씀해주셔도 좋습니다!
앗, 말하는 걸 잊었는데 여러분. 이벤트가 후반부만 아니면 중간에 난입하는 거 가능합니다! 다만, 스레주에게 미리 말씀은 해주시고요. -
192 이담주 (3083561E+5) 2018. 5. 6. 오후 8:13:59지호주 저녁 맛있게 드셔요!
음... 조금 늦은 소개를 하자면, 저는 스레의 프리함(?)을 담당하는 아티스트 이담이의 오너 이담주입니다! 모두 환영합니다!! -
193 이벤트 - 진행 ◆bCgHZuBnDk (757292E+58) 2018. 5. 6. 오후 8:14:29그리고 다 올라왔으므로 일단 다음 레스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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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별하주 (6679063E+5) 2018. 5. 6. 오후 8:15:08뭔가 활기찬 분위기 정말로 좋네요...! 우와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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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진주 (374542E+54) 2018. 5. 6. 오후 8:15:35다들 안녕하세요!
네네 다이스 굴릴게요
.dice 1 3. = 2 -
196 천 해진 (1334775E+5) 2018. 5. 6. 오후 8:15:52신입분들 어서와요!!!!!!! (행가레)
소개를 하자면 이 스레의 차분하고 현실적인 국어 선생님인 해진이의 오너 해진주라고 합니다! 잘부탁드려요!!
지호주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세요! -
197 세민 - 이벤트 (4763144E+5) 2018. 5. 6. 오후 8:17:15지호주 맛저하셔라 ^-^!!!!
>>191
예압 참고할게요!!! 'V'* -
198 천 해진 (1334775E+5) 2018. 5. 6. 오후 8:18:20선생님들 중에서 교장쌤 제외 해진이가 나이가 제일 많다는게 사실인가요?(해진:아마도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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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별하주 (6679063E+5) 2018. 5. 6. 오후 8:19:35식사 맛있게 하세요! 지호주!! XD
음..그리고 번호가 이렇게 되는군요.
1 - 세민
2 - 해진, 이담, 진
3 - 초윤, 별하
음...과연 이들의 운명은...! -
200 별하주 (6679063E+5) 2018. 5. 6. 오후 8:20:08>>191 그리고 꼭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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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이담주 (3083561E+5) 2018. 5. 6. 오후 8:20:14>>198 나이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소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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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해진주 (1334775E+5) 2018. 5. 6. 오후 8:21:19>>191 참고하겠습니다 :)
>>201 갸아아악.......그렇죠. 숫자..(설득당함) -
203 초윤주 (0764072E+5) 2018. 5. 6. 오후 8:22:11>>198 헉 젤 나이 많은 쌤이 이리 젊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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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별하주 (6679063E+5) 2018. 5. 6. 오후 8:23:32고작 30살...! 그것은 전혀 나이가 많은 것이 아닙니다..!(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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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이담주 (3083561E+5) 2018. 5. 6. 오후 8:23:57>>191 다음 이벤트들 때 참고할게요!
>>202 일단 성인이 된 후로는 나이가 별로 중요치 않은 것 같기도 해요...?
그... 질문이 있는데요, 위키의 캐릭터 관계 문서에서 원플은 무슨 뜻인가요? 원수 플래그? -
206 별하주 (6679063E+5) 2018. 5. 6. 오후 8:24:29>>205 어. 네. 그런 느낌이에요. 말 그대로 사이가 진짜 파탄에 이른...그런 느낌의 사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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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이담주 (3083561E+5) 2018. 5. 6. 오후 8:25:27>>206 고마워요 별하주! 그런데 평화로운 일상물에서 관계가 파탄날 일이...?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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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해진주 (1334775E+5) 2018. 5. 6. 오후 8:26:15>>203-204 네..? 흑흑 다정하신 별하주 초윤주....(눈물닦)
>>205 그렇죠. 성인 이후에 나이는 그다지..(급현실) -
209 초윤주 (0764072E+5) 2018. 5. 6. 오후 8:27:28>>208 울지말아요! (눈물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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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별하주 (6679063E+5) 2018. 5. 6. 오후 8:28:39>>207 의외로 있을 수도 있죠. 현실에서도 사이 안 좋아서 말도 안하는 사이 있잖아요?
>>2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정하다니! 아니에요! 그런데 솔직히 말하면 진짜 성인이 되고 나서부터는 나이 크게 신경을 안 쓰게 되더라고요. 진짜로... 그냥 장난으로 안돼..!! 이러지만..실제로는..그냥 무덤덤해집니다. 정말로... -
211 이담주 (3083561E+5) 2018. 5. 6. 오후 8:29:24>>208 아닛 왜 현실인가요...! 저는 뭔가, 나이처럼 자동으로 흘러가는 것에 크게 의미를 두고 싶지 않은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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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이담주 (3083561E+5) 2018. 5. 6. 오후 8:30:47>>210 그러고 보니 그렇네요...! (빠른 수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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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초윤주 (0764072E+5) 2018. 5. 6. 오후 8:31:13히힛 스레가 진행되면서 얼른 다양한 관계들이 형성 됐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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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해진주 (1334775E+5) 2018. 5. 6. 오후 8:31:56아니...갑자기 급 현실이 왔어요 XD 제가 마치 해진이가 된 느낌???(초윤주의 눈물닦아줌에 감격)(별하주와 초윤주를 함께 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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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별하주 (6679063E+5) 2018. 5. 6. 오후 8:32:49보통은 스레가 시작되고 한 달 정도가 지나면 관계가 변하는 이들이 생기기 마련이죠.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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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해진주 (1334775E+5) 2018. 5. 6. 오후 8:33:00해진이.....(흐릿) 네 관계가 형성되었으면 좋겠어요!(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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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초윤주 (0764072E+5) 2018. 5. 6. 오후 8:33:44>>214 헉 절 이렇게 부둥해주는 사람은 해진주가 처음이에요! (두근) (방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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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해진주 (1334775E+5) 2018. 5. 6. 오후 8:34:04한달.....맞아요! 딱 그 기준이죠(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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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초윤주 (0764072E+5) 2018. 5. 6. 오후 8:34:24맞아요. 한달.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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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세민 - 이벤트 (4763144E+5) 2018. 5. 6. 오후 8:35:48세민이만큼은 혐관 없이 무난하게 지내게 하고 싶다-는 작은 소망이 있지만 사람 일은 모르니까요 ㅎ;;;;;어쩌면 성격땜에 제일 먼저 원플 갈지도..?(흐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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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해진주 (1334775E+5) 2018. 5. 6. 오후 8:36:04>>217 아니 그럼 더 부둥부둥 해드리죠 XD(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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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진주 (374542E+54) 2018. 5. 6. 오후 8:36:42잠깐 유튜브 갔다왔는데 좋아하는 가수 신곡이 나왔네요 :D 기뻐라.
그리고 관계는... 저도 한 달 정도가 맞다고 생각해요. -
223 해진주 (1334775E+5) 2018. 5. 6. 오후 8:37:17>>220 그럴리가요!! 세민이가 원플 찍을리가 없잖아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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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이벤트 - 진행 ◆bCgHZuBnDk (757292E+58) 2018. 5. 6. 오후 8:37:28
"그렇네요. 선생님들도 하루종일 진도를 나가는 건 힘든 일이니까요."
세민이 건 말에 서빈은 싱긋 웃으면서 느긋하게 답했습니다. 확실히 선생님들도 대부분 싫지는 않은 분위기였습니다.
아무튼 교사학생이 모두 체육관에 모여 서자 단상에 프링글...아니, 동오가 걸어나왔습니다. 그는 흠흠, 목소리를 가다듬다가 마이크를 잡고 말했습니다.
"여러분 모두 반가워요~ 지금까지 따뜻한 시간 보내셨나요? 이렇게 부른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중간고사 뒤풀이 행사를 하기 위해서랍니다. 그럼 저는 무대공포증이 있는 관계로 성운 학생에게 바톤 터치를 할게요."
여전히 짧은 연설입니다. 동오는 방송실에서 뛰어온 듯한 성운에게 마이크를 넘겼고, 성운은 뛰어오느라 조금 엉망이 된 옷매무새를 다듬고 마이크를 입가에 가져가 진행을 시작하였습니다.
"네, 그런고로 지금부터 중간고사 뒤풀이 행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중간고사가 끝나서 교장 선생님은 모두에게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시간을 여러분에게 선물해드리고자 하는 취지로 이 행사를 계획하셨습니다. 단, 지금 문제가 하나 생겼습니다."
성운의 표정이 살짝 떫게 바뀌었습니다. 마치 계획서를 처음 받아봤을 때 느낀 황당함을 드러내는 것 같군요. 도대체 무슨 소리인지 계속 들어보죠.
"...그게, 이름하여 '괴도 서빈티쳐'가 교장 선생님이 준비하신 모든 음식을 훔쳐가셨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에게 그 인ㄱ...아니, 괴도를 잡는 것을 부탁드리는 겁니다. 그 괴도를 잡기 위해서는 퍼즐 조각을 모아야 합니다. 주어진 시간 안에 각 스테이지마다 흩어져 숨어있는 퍼즐 조각을 모아 맞추면, 괴도를 잡기 위한 힌트가 주어지죠. 시간 안에 퍼즐 조각을 모두 모으지 못하면, 여러분은 두 가지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dice 1 3. = 2번 쪽지가 있는 사람이 시간 연장을 요청하는 것,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퍼즐을 모두 반납하고 더 어려워진 조건에서 재도전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첫 스테이지는...바로 여기, 체육관입니다. 우선 괴도 서빈티쳐가 남긴 메시지를 읽어보죠."
성운은 주머니에서 종이를 하나 꺼내 읽기 시작했습니다.
[어젯밤은 푹 주무셨나요? 교사에게도 학생에게도 체력은 중요한 것이랍니다. 자, 운동한다 생각하고 열심히 뛰어다니면서 퍼즐 조각을 찾아봅시다. 잭팟은 분명히 터질 거예요.]
메시지를 모두 전한 뒤 성운은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웬 [냠냠냠냠송]이 체육관 전체에 울려퍼지기 시작했습니다.
"자, 지금부터 시간은 흘러갑니다! 바로 흩어져서 퍼즐 조각을 찾아주세요!"
//네! 이름하야 다이스의 지옥 시작입니다 >:D(아님)
체육관에서는 체육을 합니다. 남들보다 더 높은 경지에 오르는 것이 중요하죠!
일단 스레주의 값을 굴리겠습니다.
.dice 50 100. = 72
그리고 여러분의 다이스는.
.dice☆ 1 100. (별은 빼주세요)
이걸 한 번씩 굴립시다! 그리고 스레주의 값보다 더 높은 값이 .dice 2 6. = 2개 나오면, 성공이고 아니면 실패입니다!
실패하면 두 가지 선택지가 있습니다! 이건 모든 반응레스가 나오고 스레주가 언급을 하면 요청할 수 있습니다.
1. 시간 연장
맨 위에서 나온 값을 가진 사람이 시간 연장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이 때 실패한 이들은 모두 같은 다이스를 새로 굴려줍니다.
2. 더 어려워진 조건에서 재도전
말 그대로입니다! 아예 처음부터 하되, 다이스가 더 확률이 낮아집니다!
어이구 쓰는데 오래걸렸다...반응레스 부탁합니다! 일단 8시 55분까지 받습니다! -
225 초윤주 (0764072E+5) 2018. 5. 6. 오후 8:37:56
-
226 이벤트 - 진행 ◆bCgHZuBnDk (757292E+58) 2018. 5. 6. 오후 8:38:24>>224 살짝 수정합니다 스레주보다 더 높은 값이 (다이스)개 '이상' 나오면 입니다!
세상에...최하값이야... -
227 초윤주 (0764072E+5) 2018. 5. 6. 오후 8:38:32>>222 앗 좋아하는 가수의 신곡이라 그거 정말 기분 좋죠!!!
-
228 별하주 (6679063E+5) 2018. 5. 6. 오후 8:38:35>>220 아니요! 무슨 소리죠! 원플이 나온다고 한다면 솔직히 제일 무심하기 짝이 없는 별하가...... ....오히려 무심해서 안 생기겠군요.(끄덕)
>>222 아닛..! 좋아하는 가수 신곡이라니..! 어떤 가수인가요? 음..그리고 맞고 안 맞고는 상대적인 것이니까요. 빨리 변하면 변할 수도 있는 거니까요! 그런데 대체로... 제가 스레를 뛰면서 느낀 것은 대충 평균 1달 정도가 지나면 관계가 형성되는 이들이 있더라고요. (끄덕) -
229 해진주 (1334775E+5) 2018. 5. 6. 오후 8:39:30아니...? 잠깐만요 이벤트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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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별하주 (6679063E+5) 2018. 5. 6. 오후 8:39:41이 와중에 냠냠송이라니...! 시..심장이 위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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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방초윤 (0764072E+5) 2018. 5. 6. 오후 8:43:41"아니 이게 무슨..."
어이가 없다. 갑자기 학교에 괴도는 무슨. 게다가 이름으로 누가 괴도인지 바로 알 수 있었다. 물론 알라고 한 이름이겠지만. 퍼즐 조각, 이상한 노래. 머릿속이 혼란하다. 체육관으로 오라고 한 것부터가 불안하기는 했다. 뛰기도 싫고 체력도 없다. 한숨을 폭 내쉬며 건성건성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퍼즐이 여기있으려나.
.dice 1 100. = 40 -
232 예 진 (374542E+54) 2018. 5. 6. 오후 8:43:45괴도 서빈티쳐라는 말에 소년은 풉 하고 웃음을 터뜨렸다. 조금은 유치한, 하지만 지은이의 센스가 느껴지는 이름이었다. 소년은 유한 미소를 머금고 체육관에 선 성운을 바라보았다. 2번 쪽지를 가지고 있는 이들 중 저도 포함이었지. 소년은 느긋하게 눈을 내리감았다. 다갈색 눈동자가 눈꺼풀에 가리워졌다. 보통 때에 소년은 주로 공부를 하고 있었다. 얌전하고 일탈을 즐겨하지 않는 소년은 공부나 독서 외의 활동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것도 나쁘지 않지.
소년이 다시 눈을 떴다. 사슴같은 눈망울 위로 체육관의 풍경이 그대로 덧씌워진다. 소년이 빙그레 미소짓는다. 자, 이제 숨겨진 퍼즐조각을 찾아야 할 시간이야. 소년은 두 다리를 이용해 움직였다. 제한시간 내에 퍼즐 조각을 찾기 위하여.
.dice 1 100. = 43 -
233 방초윤 (0764072E+5) 2018. 5. 6. 오후 8:44:21초윤이는 건성건성 다니며 퍼즐을 찾지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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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한별하 (6679063E+5) 2018. 5. 6. 오후 8:46:02"........"
무대공포증이라니. 아무리 봐도 너무 아쉬웠다. 교장 선생님을 배우로 세울 수 있다면 분명히 재미있는 극이 하나 나올 수 있을텐데. 저런 비주얼은 진짜 천년에 1번 나올까 말까인데. 하지만 아쉬움은 적당히 넘기고 학생회장님의 설명에 귀를 기울였다. 그리고 모든 설명이 끝났을 무렵, 나는 미간을 오른손으로 꾹 잡았다.
"...어디서부터 태클을 걸어야 하지..?"
일단 괴도 서빈티쳐라니. ....수학 선생님. 당신은 대체. 그리고 교장 선생님은 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 것이고, 학생회장님. 여러 의미로 엄청 당황하고 있으신 것 같은데 미리 계획서 안 받은 건가요? 그리고 맛있는 음식을 이렇게 먹게 하겠다...? 먹을 땐 개도 안 건드린다는 말이 있는데. 이건 좀 비겁하잖아. 그런 느낌으로 나는 계속해서 작게 중얼중얼 속닥였다. 아무튼, 결론은 열심히 뛰어다니고 흩어져서 퍼즐조각을 찾으라는 것 같은데...
"...그냥, 시켜먹으면 되지 않을까. 다른 것으로... 아니면 수학 선생님의 자리로 가서 역으로 음식을 내놓지 않으면 책상의 상태가 위험할 거라고 협박을 한다던가..."
무심한 느낌으로 작게 중얼거리면서 일단 근처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아무도 찾지 않는 곳으로 빠르게 뛰어보았다. 일단 이러니저러니 해도, 태클을 걸 곳이 많긴 해도 이런 것을 싫어하진 않았다. 상황극 비슷한 것일까. 작게 피식 웃으면서 나름대로의 연기를 시작했다.
"좋아! 기다려라! 괴도 서빈티쳐! 너를 잡아서 음식을 모두 되찾겠다! 나의 이름을 걸고!"
나름대로 패기 넘치는 명탐정 연기를 하면서 씨익 웃어보였다. 왜 내 이름이냐고? ...멋대로 할아버지 이름을 걸 순 없잖아.
// .dice 1 100.
난 알아. 여기서 72보다 적은 값이 뜰 것이라는 것을...! 그리고 서빈 선생님...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신은 대체...! ㅋㅋㅋ -
235 예 진 (374542E+54) 2018. 5. 6. 오후 8:46:24>>227 맞아요. 이번 신곡 들어봤는데 하... 진짜 쩔고 ㅠㅠ 아무튼 좋네요 네.
>>228 Mili라는 동인 앨범그룹이에요. 개인적으로 보컬 분 목소리가 좋아서 계속 듣고있답니다! 그리고 저도 스레 뛰면서 보통 한달정도 지나면 슬 관계가 구축되어 있더라구요. 뭐 스레마다 좀 다르긴 하겠지만... 개인적으로 전 이 점이 신기하게 느껴져요.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 성격마다 다른 괸계가 구축되어 있는 것도 그렇고... -
236 한별하 (6679063E+5) 2018. 5. 6. 오후 8:46:24.dice 1 100. =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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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천 해진 (1334775E+5) 2018. 5. 6. 오후 8:46:30교장 선생님의 연설은 언제나 같이 짧고 간결했지만 그 뒤를 이은 학생회장의 표정은 떫기 짝이 없다.
괴도 빈쳐.. 해진은 제 머리를 쓸어올리고 나서 이어지는 말에 잠시 애매한 무표정을 지었다. 차분하고 조용한 그녀 특유의 표정이 무너진건 매우 이례적이였다.
"분명히 이건..."
울려퍼지는 냠냠냠송은 해진을 조금 얼어붙게 만들었다. 갓 서른이 된 사람이 음식을 찾으려고 뛰어다녀야한다니.
가보자.
.dice 1 100. = 1 -
238 초윤주 (0764072E+5) 2018. 5. 6. 오후 8:46:57별하 완전 소년탐정 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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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이담주 (3083561E+5) 2018. 5. 6. 오후 8:47:04교장선생님은 언제나처럼 짧은 연설을 한다. 그리고 곧바로 회장에게 바톤 터치. 서빈 선생님이 음식을 훔쳐갔단 내용을 이담은 별 무리없이 수긍한다. 선생님에서 괴도로 전직한 건가.
퍼즐 조각이라, 이담은 언젠가 누나와 함께 방탈출 카페에 갔던 경험이 생각났다. 그땐 누나가 무턱대고 최고 난이도를 예약해서, 퍼즐이 안 풀리자 초조해진 누나는 힘으로 뜯으려고 했었다. 물론 그 전에 시간이 다 돼서 미수에 그쳤지만.
이담은 자신의 옆을 지나가는 수많은 학생들을 바라본다. 자신의 속도로는 열정이 넘치는 저 아이들처럼 찾는 건 무리겠지.
.dice 1 100. = 58 -
240 천 해진 (1334775E+5) 2018. 5. 6. 오후 8:47:06.....(흐릿)(다갓 멱살) 1은 심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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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예 진 (374542E+54) 2018. 5. 6. 오후 8:47:23어머 별하쟝... 열심히 찾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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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초윤주 (0764072E+5) 2018. 5. 6. 오후 8:47:31아아니 별하와 해진이 다이스값의 상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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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예 진 (374542E+54) 2018. 5. 6. 오후 8:48:10>>240 아이고... 기운내요 해진주 (도담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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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이담주 (3083561E+5) 2018. 5. 6. 오후 8:48:17>>239에 또 나메 실수를... 정신줄이 아직 안 돌아왔나 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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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천 해진 (1334775E+5) 2018. 5. 6. 오후 8:48:40진주 어서오세요!
이게 다 해진이가 흡연을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날조) -
246 별하주 (6679063E+5) 2018. 5. 6. 오후 8:48:51>>235 Mili라... 처음 들어보는 그룹이네요! 나중에 한번 들어봐야겠는걸요?! 그리고 저도 늘 신기하게 느낀답니다. 진짜...마치 누군가와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말이에요. 하기사...한 달 정도면 보통은 상대 캐릭터에 대해서 어느정도 파악이 되기 마련이니까요! (끄덕)
그리고 일단 72 넘겼다...! 그러게 별하주는 정말로 예측능력이 없음이 밝혀졌습니다. -
247 초윤주 (0764072E+5) 2018. 5. 6. 오후 8:49:14>>235 헉 Mili 저도 아는 그룹이랍니다! 사실 최근에서야 알았지만요. 보컬분 목소리 너무 예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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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이벤트 - 진행 ◆bCgHZuBnDk (757292E+58) 2018. 5. 6. 오후 8:49:20오오 별하 오오...!
이제 모든 결과는 세민이한테 달렸군요 =) -
249 천 해진 (1334775E+5) 2018. 5. 6. 오후 8:49:32>>243 후..후후후...다갓..가만두지 않을거에요...(눈물)(도담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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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이벤트 - 진행 ◆bCgHZuBnDk (757292E+58) 2018. 5. 6. 오후 8:50:11그리고 여러분 제가 약속드렸잖아요? 다이나ㅡ믹하다고요!! >:D(사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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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세민 - 이벤트 (4763144E+5) 2018. 5. 6. 오후 8:50:17우리 프링글스 쌤은 따뜻한걸 참 좋아하신다니까.언제 따뜻하게 데운 프링글스라도 선물해드려야 할까 하고 실없는 생각을 한다.그러는 중에 어느새 교장쌤의 연설이 끝나고 학생회장의 말이 이어졌다.
..그리고 세민의 표정 역시 똑같이 떫떠름하게 바뀌었다.
"...괴도 서빈티쳐라면 그냥 서빈쌤이잖아~나가서 붇잡아오면 안 되는거야~?"
아까 수학쌤 밖에 계셨는데.바로 잡아오라면 잡아올수 있었지만 수학쌤이 아직까지 그 자리에 계실 리 만무했기에 이내 고개를 젓고 시키는대로 하기로 했다.뭐 이렇게 하는것도 재미니까!고3이라도 즐기는 것에 예외는 없는거야!게다가 체력이라면 자신있는 세민이었다.이 정도는 껌이라고 생각하며 천천히 몸을 푼다.
"자,슬슬 찾아보실까!"
.dice 1 100. = 50 -
252 이담주 (3083561E+5) 2018. 5. 6. 오후 8:50:30>>235 Mili... 몇 년 전에 리듬게임 수록곡으로 접했죠! 그룹의 개성이 살아 있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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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천 해진 (1334775E+5) 2018. 5. 6. 오후 8:51:12(먼산) 다이스의 지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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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별하주 (6679063E+5) 2018. 5. 6. 오후 8:51:25별하:(왜 나만 찾았지?(....일단 숨겨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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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예 진 (374542E+54) 2018. 5. 6. 오후 8:51:30>>247 헉 맞아요 ㅠㅠㅠㅠㅠ 보컬분 목소리 너무 예쁘시구 ㅠㅠㅠㅜ 전 개인적으로 bathtub mermaid랑 camelia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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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이담주 (3083561E+5) 2018. 5. 6. 오후 8:51:47스레주... 다이스의 악마가 되어버리셨어...!! (이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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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세민 - 이벤트 (4763144E+5) 2018. 5. 6. 오후 8:51:49어떻게 딱 반값이 나오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신만 넘치고 뻘짓만 잔뜩 한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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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이벤트 - 진행 ◆bCgHZuBnDk (757292E+58) 2018. 5. 6. 오후 8:52:59자, 그럼 여러분 선택해주세요!
1. 시간 연장 찬스! 실패한 사람들 모두 리다이스!
2. 어려워진 조건으로 재도전!
뭐, 애초에 2번이 세 명이나 되지만요 :0c -
259 이담주 (3083561E+5) 2018. 5. 6. 오후 8:53:36시간 연장 신청합니다!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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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별하주 (6679063E+5) 2018. 5. 6. 오후 8:53:36이것은 1번을 해야만 합니다. 확률적으로 1명만 더 나오면 되는데 설마 1명이 안 나오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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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해진주 (1334775E+5) 2018. 5. 6. 오후 8:53:53아...혹시 저한테 앵커를 다셨는데 답을 못받으셨다고 서운해하지 말아주세요..
모바일이라....본의아니게 스루하게 되어요 ;ㅁ; 화력이 강하면 진짜 정신이 없어서.. 미리 죄송합니다. 정주행하면서 제가 셀프로 벽뿌숨하면서 뒤늦게 답드릴수도 있어요... -
262 초윤주 (0764072E+5) 2018. 5. 6. 오후 8:54:01>>255 최근에 Mili를 알게되고 노래를 거의 다 들어보았어요! 영어를 몰라서 가사는 찾아보고 알았지만... Mili는 항상 가사도 특이하고 목소리도 개성이 있는 거 같아요! 저는 저는 Mili를 정말 최근에 PTPT로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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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예 진 (374542E+54) 2018. 5. 6. 오후 8:54:34저어도 1번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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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세민 - 이벤트 (4763144E+5) 2018. 5. 6. 오후 8:54:57>>223 >>228
그 모냐 얘 성격상 좀 욱하는 면도 있고 갑분싸 발언도 서슴않고 할 애라서요 ㅎ;;;;;;;;이래저래 트러블이 많을듯 합니다 ㅠ
별하 무심하지만 착하잖아요!!!그니까 안 생길거에요 ^-^!!!
>>239
저 이담이네 누나 성격 넘 좋아해요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힘으로 뜯어낸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민:호오..나중에 방탈출 카페 가게 된다면 참고해야겠어~(??? -
265 이벤트 - 진행 ◆bCgHZuBnDk (757292E+58) 2018. 5. 6. 오후 8:55:26옙 1번이 과반수로군요!
그럼 찬스를 사용한 사람만 고르고, 실패한 분들 모두 리다이스 고고!
.dice 1 3. = 1
1. 해진
2. 이담
3. 진 -
266 해진주 (1334775E+5) 2018. 5. 6. 오후 8:55:28시간 연장....부탁드립니다...(왈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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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이담주 (3083561E+5) 2018. 5. 6. 오후 8:55:36저는 PC로 해도 잡담을 못 따라가는 경우가 잦아서 가끔은 쉬게 되더라고요. 지금처럼 이벤트 할 때도 멀티태스킹이 안 되다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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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이벤트 - 진행 ◆bCgHZuBnDk (757292E+58) 2018. 5. 6. 오후 8:56:04앗 짧막한 반응레스 포함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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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해진주 (1334775E+5) 2018. 5. 6. 오후 8:56:05....???????????????아니 다갓님????? 아까 1주시고 저한테 기회를 주면 안되죠!!!!!!!!(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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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별하주 (6679063E+5) 2018. 5. 6. 오후 8:57:03>>264 어어..별하는 그냥 신경을 쓰기 싫으면 깔끔하게 무시를 해버리기 때문에........(흐릿) 트러블은 이쪽이 더 생기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와중에 이담이네 누나 분...방탈출 카페에서 그러면 안됩니다..(동공지진) -
271 이담주 (3083561E+5) 2018. 5. 6. 오후 8:57:15>>264 만약 앞으로 이담이네 가족의 일상 조각글을 쓰게 된다면 현이 성격이 좀 더 보여질 듯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좋아해 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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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별하주 (6679063E+5) 2018. 5. 6. 오후 8:57:27어...저도 반응레스 써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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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이벤트 - 진행 ◆bCgHZuBnDk (757292E+58) 2018. 5. 6. 오후 8:57:35>>269 아뇨 시간 연장 찬스는 자비롭습니다 :3 실패한 모든 이에게 재기의 기회를 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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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이벤트 - 진행 ◆bCgHZuBnDk (757292E+58) 2018. 5. 6. 오후 8:57:59>>272 넵 다이스 실패한 이들 모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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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이담주 (3083561E+5) 2018. 5. 6. 오후 8:58:20>>270 다행히도 타임 오버로 직원분이 오셔서... 그렇지만 진짜로 위험했습니다. (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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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방초윤 (0764072E+5) 2018. 5. 6. 오후 8:59:00너무 대충 찾았다. 열심히 퍼즐을 찾는 다른 사람들을 보니 양심이 콕콕 찔렸다. 그래. 아무리 귀찮다고 하더라도 이건 학교 행사고 단체로 하는 것이니 이렇게 건성으로 하는건 개념이 없는 행동이었다. 개인도 아니고 단체인데. 열심히 찾도록 결심했다. 느릿했던 초윤의 발이 비교적 빨라지기 시작했다.
.dice 1 100. = 41 -
277 별하주 (6679063E+5) 2018. 5. 6. 오후 8:59:42저...저는 90 떠서 성공했는데...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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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이벤트 - 진행 ◆bCgHZuBnDk (757292E+58) 2018. 5. 6. 오후 8:59:55다시 말하지만, 이번 반응레스는 단문으로 부탁드려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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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이벤트 - 진행 ◆bCgHZuBnDk (757292E+58) 2018. 5. 6. 오후 9:00:26>>277 앗 이런 제가 멍청해서 착각해버렸네요...:0 별하주는 그냥 계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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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초윤주 (0764072E+5) 2018. 5. 6. 오후 9:00:37초윤이 1밖에 노력을 안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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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천 해진 - 다이스의 지옥 (1334775E+5) 2018. 5. 6. 오후 9:00:40그러니까. 해진은 머리를 쓸어올렸다. 머리를 잠깐 풀었다가 다시 낮게 묶으면서 그녀는 어딘지 단호하게 심기일전을 하는 무표정으로 중얼거렸다.
"찬스 사용할게요."
.dice 1 100. = 20
//이렇게면..될까요? -
282 안이담 (3083561E+5) 2018. 5. 6. 오후 9:00:46시간이 다 되었지만, 이담이 뭔가 파악하기도 전에 해진 선생님이 시간 연장을 신청해 다시 한 번의 기회가 찾아왔다. 기회를 준다고 해도 찾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럼 다시 찾는 시늉이라도...
.dice 1 100. = 41 -
283 별하주 (6679063E+5) 2018. 5. 6. 오후 9:00:49앗! 착각할 수도 있죠!! 일단 잘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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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세민 - 이벤트 (4763144E+5) 2018. 5. 6. 오후 9:00:56판단 미스인가?그렇게 쉬운 난이도가 아닌 모양이었다.아,환장하겠네.이렇게 어려울줄 알았으면 워밍업이라도 간단하게 하고 올걸 그랬어~간단한 투덜임과 함께 신발끈을 더 질끈 묶고는 구석구석 샅샅이 살피기로 했다.열일하자 열일!할수 있다 이세민~!!
.dice 1 100. = 91 -
285 이벤트 - 진행 ◆bCgHZuBnDk (757292E+58) 2018. 5. 6. 오후 9:01:06>>281 네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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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안이담 (3083561E+5) 2018. 5. 6. 오후 9:01:44이담이 너 레스 내용에 다이스 맞추지 마라
그리고 별하와 세민이가 이벤트의 영웅이 되었군요...! -
287 초윤주 (0764072E+5) 2018. 5. 6. 오후 9:02:10세민이 완전 대박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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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이담주 (3083561E+5) 2018. 5. 6. 오후 9:02:28아니아니 나메 한 번 제대로 썼다고 긴장이 풀린...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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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이벤트 - 진행 ◆bCgHZuBnDk (757292E+58) 2018. 5. 6. 오후 9:02:56성공했군요! 여러분 대단합니다! 자아 이제 예진주 레스만 올라오면 바로 다음 진행레스로 넘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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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별하주 (6679063E+5) 2018. 5. 6. 오후 9:04:42오오오...! 91이 떴군요! 이것으로 1스테이지는 클리어..! 다른 두 사람도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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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세민 - 이벤트 (4763144E+5) 2018. 5. 6. 오후 9:05:39헉 열혈력(?) 개방했더니 바로 90 넘겨버리네요 무엇..?ㄷㄷㄷ
>>270
음 확실히 왜 무시하냐는 이유로 트러블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사실 트러블 안 생기려면 무시만큼 좋은건 없으니까요..!괜히 세민이처럼 말빨로 이기려고 들면 없던 싸움도 더 커질 뿐!암튼 결론은 양쪽 다 무사히 무난무난한 관계도를 만들었으면 좋겠슴다 ㄷㄷ..!
>>271
그 뭐지 세민이랑 비슷한것같기도 해서 더더욱 그런거같아요!헐 현이누님 성격 렬루 기대하겠슴다~!! ^-^* -
292 예 진 (374542E+54) 2018. 5. 6. 오후 9:07:08"저런."
일이 잘 안풀리는 모양이에요. 말과 달리 소년은 즐거워보였다. 아마 시험이 끝난 직후의 놀이라 잔뜩 신이 난 걸테지. 평상시에 이런 유흥은 즐기지 않았으니 더더욱 그럴테고. 소년은 이미 한 번 뒤져봤던 곳이라도 꼼꼼ㅎ 확인하였다. 퍼즐 조각은 어디있으려나?
.dice 1 100. = 86 -
293 초윤주 (0764072E+5) 2018. 5. 6. 오후 9:07:40우와아 진이도 열심히 찾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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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이벤트 - 진행 ◆bCgHZuBnDk (757292E+58) 2018. 5. 6. 오후 9:07:53올라왔군요! 진이도 영웅이 되었어요!
그럼 다음 진행으로 넘어갑니다 :) -
295 천 해진 - 다이스의 지옥 (1334775E+5) 2018. 5. 6. 오후 9:07:58....이보세요 다갓님.. 솔직히 말해보세요..해진이 싫어하죠..?(흐릿)(쥐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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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별하주 (6679063E+5) 2018. 5. 6. 오후 9:08:40우와..! 진이도 멋지다....!! 정말로 멋지다...!!
>>291 음..음..그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요..! 무난무난한 관계도..그것만큼 좋은 것도 없으니까요! -
297 이담주 (3083561E+5) 2018. 5. 6. 오후 9:09:27>>291 아무래도 동생 앞에서는 더 막나가고 그래요 ㅋㅋㅋ 확실히 세민이랑 비슷한 구석이 있네요. 아마도 간간이 카피페 패러디나 그런 걸로 보여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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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예 진 (374542E+54) 2018. 5. 6. 오후 9:10:08우와앙 높게 나와쪄! 기분 좋네요. 싱난다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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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초윤주 (0764072E+5) 2018. 5. 6. 오후 9:10:41카피페! 이담이네 카피페 기대할게요! 초윤이와 초윤이 오라버니의 관계도 카피페로 종종 할거예요. 으음 어울리는 카피페들이 어째 다 개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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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세민 - 이벤트 (4763144E+5) 2018. 5. 6. 오후 9: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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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해진주 (1334775E+5) 2018. 5. 6. 오후 9:10:54자 여러분 선생님은 쉴게요!!! 학생들 화이팅!!(야광봉(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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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이담주 (3083561E+5) 2018. 5. 6. 오후 9:11:02오오 진이도 찾았네요!
다음 진행은 어떤 다이스지옥이 될지...! -
303 초윤주 (0764072E+5) 2018. 5. 6. 오후 9:11:15세민줔ㅋㄱㅋㄱㄱㄱㅋㄱㄱㄱㄱㄱㄱㄱ뀨ㅠㅠㅠㅠㅠㅠㅠ짤방술사 본받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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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해진주 (1334775E+5) 2018. 5. 6. 오후 9:11:31학생들 활약이 대단해요!!!(흐뭇)
모두 화이팅!!! -
305 별하주 (6679063E+5) 2018. 5. 6. 오후 9:11:56세민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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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예 진 (374542E+54) 2018. 5. 6. 오후 9:12:35얺이 세민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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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이담주 (3083561E+5) 2018. 5. 6. 오후 9:12:59세민주 짤방 ㅋㅋㅋㅋㅋㅋ
>>299 카피페는 개그가 절대다수니까요 ㅋㅋㅋ 초윤이네 카피페도 기대됩니다!
>>301 선생님 그새 지치신 건가요...! 그치만 함께 이 다이스 지옥을 빠져나가야죠! -
308 해진주 (1334775E+5) 2018. 5. 6. 오후 9:13:20세민주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다이스로 받은 마음의 치유가 되는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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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해진주 (1334775E+5) 2018. 5. 6. 오후 9:14:07>>307 선생님은 글렀어요...(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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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이벤트 - 진행 ◆bCgHZuBnDk (757292E+58) 2018. 5. 6. 오후 9:15:32한 번 실패했지만, 해진의 시간 연장 찬스 요청으로 다시 수색을 시작하여 모든 퍼즐 조각을 모았습니다! 매화고의 여러분 대단해요!
성운의 진행에 따라 모두 모여서 찾아온 퍼즐 조각을 맞추어보니 [도서관]이라는 글자가 완성되었습니다.
"네, 도서관. 다음 스테이지랍니다. 그럼 모두 도서관으로 이동합시다."
성운은 마이크를 든채로 도서관으로 먼저 향했습니다. 따라가야겠죠?
네, 그래서 도서관에 도착했습니다. 그 놈의 냠냠냠냠송은 여기서도 울려퍼지고 있군요.
성운이 종이를 잡은채로 도서관의 카운터 근처에 서서 진행을 이었습니다.
"스테이지 2, 도서관입니다. 일단 괴도 서빈티쳐의 메시지를 또 읽어보죠."
성운은 아까처럼 손에 들린 종이를 보고 읽기 시작했습니다.
[잠깐 감성과 지식을 보충하는 시간을 느긋하게 가져보라고...하고 싶지만 여러분은 퍼즐 조각을 찾기에 바쁘시겠군요. 어쩌면 이 광활한 도서관의 수많은 책들의 종잇장 사이사이를 일일이 다 확인하면서 찾아야할지도 몰라요. 믿거나 말거나.]
그리고 약속했다는 듯이 성운의 목소리는 다시 높아졌습니다.
"이제 다시 시간은 흘러갑니다! 도서관이지만 오늘만큼은 소란을 피워도 좋아요! 퍼즐 조각을 찾으러 갑시다!
//제 2의 다이스 지옥이라고 읽습니다 =)
도서관에서 책을 찾으려면 보통 점차 범위를 좁혀나가면서 찬찬히 찾아봐야하죠! 이번 다이스는 범위와 관련이 있습니다!
일단 스레주의 값을 굴립니다.
.dice 1 100. = 99
.dice 1 100. = 58
위 두 값 내에서 여러분의 값이 .dice 2 6. = 3개 이상 나오면 됩니다!
스레주의 값과 겹쳐도 좋습니다! 어쨌든 그 내에서 나오면 됩니다!
이번 또한 실패하면 두 가지 선택지가 있습니다! 이건 모든 반응레스가 나오고 스레주가 언급을 하면 요청할 수 있습니다.
1. 시간 연장 찬스
맨 위에서 나온 값을 가진 사람이 시간 연장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이 때 실패한 이들은 모두 같은 다이스를 새로 굴려줍니다.
2. 더 어려워진 조건에서 재도전
말 그대로입니다! 아예 처음부터 하되, 다이스가 더 확률이 낮아집니다!
그럼 여러분! 두 더 다이스! >ㅁ< -
311 이담주 (3083561E+5) 2018. 5. 6. 오후 9:15:37>>309 (말없이 박카스를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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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세민 - 이벤트 (4763144E+5) 2018. 5. 6. 오후 9:15:5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짤방은 사랑이에요 님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물론 여러분도 렬루 사랑입니다 ㅇ_<!!!♡♡♡♡♡♡♡♡♡♡♡♡♡♡♡♡♡♡♡♡♡♡♡♡♡♡♡♡
>>29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민이도 아마 동생이 있었다면 그랬을지도욬ㅋㅋㅋㅋㅋㅋㅋㅋ!그쵸그쵸 저 어제부터 뭔가 묘하게 동질감 느끼는중이었어요@@@@@@@@@@@@헉 그리고 카피페 기대합니다 ^-^!!
>>299
저 초윤이네 카피페도 렬루 기대하고 있을게요@@@@@@@@@!!도시락 싸주시는 귀여운 초윤이네 오빠님 진짜 갓캐라고 생각해요 ^-^!!!
>>301
아니 해진ㅋㅋㅋㅋㅋ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토닥토닥 -
313 이벤트 - 진행 ◆bCgHZuBnDk (757292E+58) 2018. 5. 6. 오후 9:16:04>310 아이고 여러분의 다이스를 제시 못했네요
.dice 1 100.
입니다! -
314 세민 - 이벤트 (4763144E+5) 2018. 5. 6. 오후 9:16:45아니 세상 더 어려워진듯한 기분...(널부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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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별하주 (6679063E+5) 2018. 5. 6. 오후 9:16:46음...그런가 58에서 99사이의 값이 나오면 된다...이 이야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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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이벤트 - 진행 ◆bCgHZuBnDk (757292E+58) 2018. 5. 6. 오후 9:17:17>>315 네! 58 이상 99 이하의 값이 3개 이상 나오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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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해진주 (1334775E+5) 2018. 5. 6. 오후 9:17:1999...99뭐에요!!!!!
>>311 (박카스 받음(감동 -
318 이벤트 - 진행 ◆bCgHZuBnDk (757292E+58) 2018. 5. 6. 오후 9:19:23참 그리고 반응레스는 일단 9시 40분까지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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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예 진 (374542E+54) 2018. 5. 6. 오후 9:19:26도서관이란 말을 듣자마자 소년의 얼굴에선 미소가 사라졌다. 도서관의 책들은 도서부가 담당하고 있었다. 그 뜻은 우리가 퍼즐 찾느라고 난리를 부리면 그건 전부 도서부와 부장인 자기가 감당해야 할 일이라는 것이다. 소년은 한숨을 쉬었다. 퍼즐 찾는 건 좋지만 책 치우는 건 싫은걸. 그래도 어쩔 수 없다. 모두의 즐거움을 위해서라면야.
소년은 터덜터덜 도서관 안을 걸었다. 책을 꺼내어 책꽂이 사이를 살피기도 하고 책을 펼치기도 했다. 다갈색 눈망울이 진중함을 표했다. 소년의 표정이 심각하게 굳어졌다. 누가 보면 집에 우환이라도 있냐고 물을 법한 표정이었다. 그만큼 소년은 이 게임에 몰입하고 있었다.
.dice 1 100. = 70 -
320 예 진 (374542E+54) 2018. 5. 6. 오후 9:20:04Ho!!!!!!!!!!!!!!
-
321 세민 - 이벤트 (4763144E+5) 2018. 5. 6. 오후 9:20:07언제 틀어놨는지 체육관에서 틀어놓은것과 같은 음악이 도서관에서도 들려오고 있었다.설마 중간고사로 지식을 가득 쌓은 뇌를 이 노래로 리셋시키려는게 진정한 목적인걸까?
뭐 아무튼 수많은 책들의 사이사이를 뒤져보는 건 정말 싫은 일이었지만 크게 개의치 않았다.
왜냐면 평소 도서관에서 소란 피우는게 내 인생 최고의 소원이었거든!!야호!!!!
"한번 신~~~~~나게 놀아볼까나!!"
괜히 평소보다 몇배는 더 들떠서는 도서관을 철거(...)시킬 기세로 구석구석 찾기 시작했다!
.dice 1 100. = 20 -
322 천 해진 - 다이스의 지옥 (1334775E+5) 2018. 5. 6. 오후 9:20:09해진은 급격하게 지친 느낌에 얼굴을 한번 문지르고 허리를 쭉 폈다. 다행히도 시간연장 찬스로 인해 학생들이 모두 찾은 모양인데 스테이지 2라는 말에 잠시 낮게 한숨을 내쉬었다.
눈가와 눈가사이를 꾹꾹 누르면서 그녀는 도서관에 도착해 책을 하나씩 펼쳐봤다.
.dice 1 100. = 59 -
323 방초윤 (0764072E+5) 2018. 5. 6. 오후 9:20:13시간 연장 찬스까지 사용해서 통과를 했다. 당연히 여기서 끝날 줄 알았는데 다음 스테이지가 있었다니. 힘이 쭉 빠지는 거 같았다. 이미 체력은 바닥이다. 이상하게 식물을 돌볼때는 힘든걸 전혀 못 느끼겠는데 이런거만하면 체력이 급격하게 소비가 되는걸까. 터덜터덜 이동한 도서관에서는 냠냠송이 울려퍼지고 있었다. 도서관은 조용한 분위기에서 진행이 될 줄 알았는데 예상과 전혀 다르다. 책 속에서 퍼즐이라. 이런 거 운 없는데. 대충 바로 옆에 있는 책을 꺼내들었다.
.dice 1 100. = 94 -
324 한별하 (6679063E+5) 2018. 5. 6. 오후 9:20:42도서관이라. 일단 도서관이 단서라서 도서관으로 오긴 했는데 왜 여기도 냠냠송을 틀어놓는 것일까? 배고프지? 음식은 내가 가지고 있다! 메롱! 이거인가? 어느 쪽이건 작게 한숨이 흘러나왔다. 그 와중에 들려오는 메시지는 도서관의 책이건 어디건, 아무튼 퍼즐 조각을 찾으라는 이야기인 듯 했다.
이렇게 퍼즐조각을 찾아서 맞추게 한 후에, 다음 스테이지로 이동시키는 그런 것일까? 대충 룰은 이해했다. 일단 몇몇 이들은 빠르게 뛰어가는 것이 보이지만, 도서관인만큼, 일단 정숙하게 이동하기로 생각하며 천천히 발걸음을 옮겼다.
"......"
절대로 나는 연극에 대한 서적이 새로 들어왔는지 알기 위해서 이쪽 코너로 온 것이 아니다. 어디까지나 조사다. 조사. ...아마도...
그렇게 스스로 합리화를 하면서, 나는 가장 먼저 보이는 '오페라의 유령' 관련 서적을 꺼내서 하나하나 읽어보았다. 이 서적은 새로 나온 버전 같은데. ...음. 다음에 빌리는 것도 좋겠지.
"좋아! 단서를 찾아볼까!"
물론 지금의 난 괴도를 쫓는 탐정 역으로서 연기를 하고 있으니 대사를 하나 치는 것도 잊지 않았다. 보자... 그래서 여기의 크리스틴은....
//
.dice 1 100. = 70
뭔가 목적을 잃은 것 같지만 아무래도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해봅니다. -
325 안이담 (3083561E+5) 2018. 5. 6. 오후 9:20:52도서관인가... 도서관이구나. 이담은 학생들의 행렬을 따라 도서관으로 느릿느릿 향했다. 설마 책 페이지 사이에 숨겨놓을까 싶었지만, 그것도 아예 가능성 없는 이야기는 아니고... 평소와 달리 소란스러운 도서관의 모습에 그는 약간의 어지러움을 느꼈다.
문학, 기술과학, 예술 분야의 책들을 스치듯 지나가, 사람들이 잘 찾지 않는 구석진 서가에 이담은 자리를 잡고 아까처럼 슬쩍슬쩍 찾기 시작한다.
.dice 1 100. = 73 -
326 세민 - 이벤트 (4763144E+5) 2018. 5. 6. 오후 9:21:05
-
327 해진주 (1334775E+5) 2018. 5. 6. 오후 9:21:09(안도)
>>312 세민주 고마워요 ;ㅁ; -
328 별하주 (6679063E+5) 2018. 5. 6. 오후 9:21:28....세...세민아....(토닥토닥)
-
329 방초윤 (0764072E+5) 2018. 5. 6. 오후 9:21:36>>312 갓캐라 해주시니 감사해요! 사실 갓캐는 세민이지만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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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방초윤 (0764072E+5) 2018. 5. 6. 오후 9:22:29>>326 아 제발 세민주ㅠㅜㅡ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 슬픈데 짤 때문에 웃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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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이담주 (3083561E+5) 2018. 5. 6. 오후 9:23:22>>312 한석원쌤 짤을 여기서 보게 될 줄이야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스릉합니다 세민주! 언제 한 번 시간이 되면 세민이랑 현이를 마주치게 할 수도 있겠네요! (무리수를 뒀다!
>>317 비록 랜선박카스지만 해진쌤과 해진주가 기운 내시길 바라며...! -
332 해진주 (1334775E+5) 2018. 5. 6. 오후 9:23:26아니ㅋㅋㅋㅋㅋ슬픈데 웃기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세민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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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이벤트 - 진행 ◆bCgHZuBnDk (757292E+58) 2018. 5. 6. 오후 9:23:27이번 건 확실히 스레주의 다이스값 때문에 난이도가 낮아졌죠 :3
모든 반응레스가 올라왔고, 한 번에 성공했군요!! 대단해요!
그럼 다음 진행으로 넘어갑니다 :) -
334 세민 - 이벤트 (4763144E+5) 2018. 5. 6. 오후 9: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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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이담주 (3083561E+5) 2018. 5. 6. 오후 9:24:08>>326 아니 가지가 왜 울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어떡해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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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해진주 (1334775E+5) 2018. 5. 6. 오후 9:24:29>>331 기운이 나서 다이스가 잘 나왔습니다!!!! :)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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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이담주 (3083561E+5) 2018. 5. 6. 오후 9:25:46>>336 힣히 천만에요 ㅎㅎ
성공한 모든 분들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가지 짤이 너무 치명적... -
338 별하주 (6679063E+5) 2018. 5. 6. 오후 9:27:17자..이대로 모두들 힘내서 마지막까지 클리어하도록 합시다...! 아자..!
-
339 세민 - 이벤트 (4763144E+5) 2018. 5. 6. 오후 9:28:37저 울고있는 짤에 있는게 가지였어요??????세상마상;;;;;;지금까지 보라색 무인줄 아랐네 ㅇ_"ㅇ;;;;;;;;;;;;;;;;
>>330 >>332
여러분 웃어요 웃으면 좋은겁니다 ^-^!!!!!!해-피하게!!(찡끗
>>3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 그 만남 기대하도록 하죠 후후후후후후 =)...(??????? -
340 이담주 (3083561E+5) 2018. 5. 6. 오후 9:28:51도서관 하니까 생각나네요. 전에 도서관에서 자원봉사 할 때 서가 정리하다가 뭔가 만져져서 봤더니 거미줄(...)이 나왔었죠. 직원 분께 말씀드려서 치웠습니다 (떨림)
-
341 이담주 (3083561E+5) 2018. 5. 6. 오후 9:30:05>>339 짤 원본이 진짜 궁금하긴 하네욬ㅋㅋㅋㅋㅋ 저도 하마터면 모를 뻔...!
언젠가는! 언젠가는 제가 일을 해서 그 장면을 쓰도록 해야겠어요! (스레가 시작한 지 얼마 안 돼서 열정이 넘치는 이담주,,, -
342 별하주 (6679063E+5) 2018. 5. 6. 오후 9:30:44도서관에서 거미줄이라니...세상에....(동공지진)
-
343 해진주 (1334775E+5) 2018. 5. 6. 오후 9:30:48>>340 .....이담주....(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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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예 진 (374542E+54) 2018. 5. 6. 오후 9:31:27>>340 어으윽 거미줄... (거미 싫어함) 이담주 대단해요. 저라면 아무것도 못하고 굳어있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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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세민 - 이벤트 (4763144E+5) 2018. 5. 6. 오후 9:31:42다들 힘냅시다 홧팅!!!!!! ^-^*
헐 도서관에서 거미줄이라니 흠좀무하네요;;;그래도 진짜 ㄹㅇ 살아있는 거미가 아닌게 어디에요 ^-ㅠ.. -
346 이담주 (3083561E+5) 2018. 5. 6. 오후 9:32:21>>342 딱히 외진 곳에 있는 서가도 아니었는데... 왜 그랬을까요... (의문,,,
>>343 (부둥부둥을 받고 햅삐해진 이담주입니다.) -
347 해진주 (1334775E+5) 2018. 5. 6. 오후 9:32:22학생들 갓캐 (반짝(그사이에 낀 유일한 교사(자중해라
-
348 세민 - 이벤트 (4763144E+5) 2018. 5. 6. 오후 9:33:44>>341
저도 예전에 그냥 무 우는 짤이라고 검색해서 찾은거라섴ㅋㅋㅋㅋㅋㅋ자세히 보니까 가지네요 ㄷㄷ;;;;
그 열정과 초심을 잃지 않으시길 기원하며 진짜 댕많이 기대하겠습니다 ^-^!!!!!!!!! -
349 이담주 (3083561E+5) 2018. 5. 6. 오후 9:33:58>>344 저도 벌레 진짜 무서워해요 ㅠㅠ 발견하고 눈(+손)을 의심해서 몇 초 동안 굳어있었죠 ㅋㅋㅋ
>>345 레알... 거미가 있었다면 소리 질렀을 것 같아요...! ㅋㅋㅋㅋ -
350 세민 - 이벤트 (4763144E+5) 2018. 5. 6. 오후 9:34:35>>347
ㄴㄴㄴㄴㄴㄴㄴㄴㄴ 해진쌤도 갓캐예요 ^-^!!!!!!!!우리 걸크쩌는 해진쌤!!!!!세민이가 응원합니다 ^0^/(야광봉 붕방 -
351 해진주 (1334775E+5) 2018. 5. 6. 오후 9:35:06>>334 (파아아)(치유됨)
>>346 (햅삐해진 이담주에 파아아(치유된다 -
352 별하주 (6679063E+5) 2018. 5. 6. 오후 9:35:14아닛...왜 아직도 자기 캐를 갓캐에서 빼려고 하는 이들이 보이죠?! 전원 다 갓캐인데요..!
-
353 이담주 (3083561E+5) 2018. 5. 6. 오후 9:35:29>>347 아니 교사는 교사만의 장점이 있죠! 해진이는 진짜 매력적인 캐릭터예요!! :3
>>348 무 우는 짤ㅋㅋㅋㅋㅋㅋㅋ을 왜 검색하셨짘ㅋㅋㅋㅋㅋㅋ 헛 기대하시면 아니되옵니다...! (미래의 나야,,, 믿는다,,,! 반짝... -
354 이담주 (3083561E+5) 2018. 5. 6. 오후 9:36:48>>351 (치유되는 해진주에 같이 치유된다...!)
아무래도 하루에 한 번씩 외쳐야 할 것 같아요... 매화고의 여러분 사랑합니다!! -
355 세민 - 이벤트 (4763144E+5) 2018. 5. 6. 오후 9:36:58>>349
그 물렁하면서도 요상한 촉감....으엙...(죽어감(?
>>351
(치유된 해진주 부둥부둥(꼬옥♡
>>352
그니까요 전원 다 갓캐인데 왜자꾸 빼려고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렬루~~ㅠㅠㅠㅠ 그러니까 별하주도 별하 갓캐 한번만 외쳐주세요 ^-^!! -
356 해진주 (1334775E+5) 2018. 5. 6. 오후 9:37:11>>350 (해진이의 걸크를 찾아본다)(없다)
>>352 별하를 빼려는 별하주와 똑같답니다 :)
>>353 (해진이의 매력을 찾는다)(먼지뿐이다) -
357 해진주 (1334775E+5) 2018. 5. 6. 오후 9:38:35>>354- 355
(부둥받고 햅삐)(세민주와 이담주 꼬옥) -
358 이벤트 - 진행 ◆bCgHZuBnDk (757292E+58) 2018. 5. 6. 오후 9:38:35이번에는 한 번에 성공했습니다. 체육관에서와 마찬가지로 퍼즐 조각은 모두 모아졌고, 맞추고 보니 [매점]이라는 글자가 완성되었습니다.
다음 스테이지는 매점인 모양이군요. 성운의 진행에 따라 얼른 이동합시다.
매점에 도착하고 지금껏 그래왔듯이 성운은 진행을 이었습니다.
"파이널 스테이지, 매점입니다. 이번에도 괴도 서빈티쳐의 메시지가 있군요. 진짜 끈질ㄱ...아니, 읽겠습니다."
[나왔습니다. 여러분이 좋아하시는 곳. 이곳의 즉석 식품이 학교 급식보다 더 맛있다는 소문이 돌더군요. 다른 때 같았으면 열심히 간식을 잡으셨겠지만 지금은 퍼즐 조각을 잡아야하는 노릇이군요. 힘내시기를. 그런데 이제 슬슬 배고프지는 않으세요?]
얄밉기 그지없는 마지막 문장에 성운은 표정을 찌푸렸습니다. 하지만 이내 진행으로 돌아가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자, 시간이 또 흘러갑니다! 매점을 뒤져서 퍼즐 조각을 찾아주세요!"
//다이스의 지옥, 최종보스입니다! >:D(?) 제일 어렵습니다!
매점은 쉬이 북적거리죠. 거기에서 자신이 원하는 상품을 정확하게 불러야 겨우 주문이 성립됩니다. 네, 이번 다이스는 정확과 관련이 깊습니다!
일단 스레주의 값을 굴립니다!
.dice 1 10. = 3
그리고 여러분의 다이스는.
.dice 1 ☆12. (별 빼주세요)
입니다! 스레주와 정확하게 같은 값이 .dice 2 6. = 5개 이상 나와야합니다!
후후후후후후, 그럼 여러분! 마지막 다이스의 지옥을 돌파하세요! -
359 별하주 (6679063E+5) 2018. 5. 6. 오후 9:38:53>>355 저는 외쳐달라고 하면 외칩니다. 별하 갓캐입니다!(끄덕)
-
360 이담주 (3083561E+5) 2018. 5. 6. 오후 9:39:03>>355 으아아아 실수로 애벌레 만졌을 때 생각나잖아요 그만둬주세요 세민주 으아아
>>356 사실 해진이의 매력이 너무 거대해서 그 옆에 굴러다니는 먼지만 보였던 겁니다! -
361 별하주 (6679063E+5) 2018. 5. 6. 오후 9:39:08................5개요? (동공지진)
-
362 이벤트 - 진행 ◆bCgHZuBnDk (757292E+58) 2018. 5. 6. 오후 9:39:28>>358 아니 여러분 미안해요 오타
여러분 다이스 값
.dice 1 10.
이에요1! -
363 이담주 (3083561E+5) 2018. 5. 6. 오후 9:39:46>>357 (꼬오오오오오옥!)
엩 -
364 천 해진 (1334775E+5) 2018. 5. 6. 오후 9:41:14"누군지는 몰라도."
참 악취미지. 체육관에서 도서관을 거쳐서 매점까지. 성운이 읽는 쪽지에 배가 고픈것보다 커피와 담배가 땡기네하고 차분하게 중얼거리며 지친 표정으로 매점을 뒤지기 시작한다.
.dice 1 12. = 10
/3이 가능할리가... -
365 이벤트 - 진행 ◆bCgHZuBnDk (757292E+58) 2018. 5. 6. 오후 9:42:05여러분 제가 진짜로 미안해요!!ㅠㅠㅠㅠㅠㅠ 스레주가 오타쟁이에요 오타쟁이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이스 .dice 1 10. 예요!! 제가 잘못 적은 다이스로 잘못 굴리신 분들 이걸로 다시 굴려주세요!! -
366 세민 - 이벤트 (4763144E+5) 2018. 5. 6. 오후 9:42:16
-
367 별하주 (6679063E+5) 2018. 5. 6. 오후 9:43:30이번에는 매점인 것일까. 알고 보니 이 모든 것이 매점 홍보를 위한 이벤트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를테면, 그래. 준비한 음식들이 모두 매점 음식이고, 매점의 음식들을 마음껏 먹으면 됩니다. 교장 선생님이 다 결제했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식으로 말이야.
만약 그렇다고 한다면... ...음. 아니겠지. 그렇게 생각을 하며 나는 매점으로 천천히 향했다.
아무튼 매점이 파이널 스테이지인 것일까. 여기서도 퍼즐 조각을 찾아야 하는 모양인데, 여기는 아무래도 사람도 많고 좁기도 좁아서 쉽사리 찾기는 힘들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탐정이 안 찾을 순 없는 노릇. 그것이 괴도와 싸우는 탐정의 숙명이니까. 그렇게 고개를 끄덕이며 천천히 안으로 들어갔고, 식품란 쪽을 조심스럽게 뒤져보았다. 퍼즐 조각을 모으니까 FREE 이런 것은 아니겠지. 설마.
물론 그렇다고 해도 상관은 없긴 하지만... 일단 나름대로 신중하게 여기저기를 찾아보면서 퍼즐조각을 수색했다.
"배고픈 것을 알면 어서 음식을 내놓으란 말이다! 괴도!!"
괜히 그런 대사를 말해보기도 했다. 물론 평소의 나라면, 절대로 말을 하지 않겠지만... 그래도 지금은 나름대로 탐정 역으로서 연기를 하는 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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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ce 1 10. = 9 -
368 예 진 (374542E+54) 2018. 5. 6. 오후 9:43:41"하아."
도서관은 나중에 자신이 치워야겠다. 소년은 한숨을 쉬며 그리 생각하였다. 그보다 다음은 매점인가? 여기저기에 각종 식품들이 매대에 채워져 있었다. 맛있겠다. 소년의 입에 군침이 돌았다. 슬슬 배고파질 때였다. 때마침 서빈티처의 쪽지에서도 그 점이 언급되었다. 얄미워라. 생각과 달리 소년의 얼굴은 여전히 무해한 미소를 머금고 있었다. 소년은 자신을 감추는 일에 상당히 능했다.
자, 어쨌든 이번에도 퍼즐 조각을 찾아볼까? 소년은 매점을 뒤지며 두리번거렸다.
.dice 1 12. = 10 -
369 안이담 (3083561E+5) 2018. 5. 6. 오후 9:44:02마지막 장소는 매점, 난이도가 급격히 높아진 느낌이 든다. 이담은 이 부산스러운 풍경을 눈에 담아 두었다가 나중에 그림으로 그려 봐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사실 밥을 먹지 않아도 그림을 그릴 수 있기는 하다. 평소에 워낙 활동을 하지 않아서 그런 것일까. 그래도, 자신이 퍼즐 조각을 찾아서 모두가 행복해진다면 그것은 그것대로 가치 있는 일이겠지. 조금만 힘내서 수색을 해 볼까. 이담이 기웃거리며 상품들 사이를 살폈다.
.dice 1 10. = 2 -
370 별하주 (6679063E+5) 2018. 5. 6. 오후 9:44:04으아아아! 이름이...!!(동공지진) ...그리고 별하는 실패했습니다.
>>36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야 저는 별하를 아끼니까요!! -
371 예 진 (374542E+54) 2018. 5. 6. 오후 9:44:21않이...
.dice 1 10. = 3 -
372 별하주 (6679063E+5) 2018. 5. 6. 오후 9:44:45안돼. 이건 클리어할 수가 없어. 어떻게 5명이 연속으로 똑같은 값이 나올 수 있단...(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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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 예 진 (374542E+54) 2018. 5. 6. 오후 9:44:56오오 딱 정확하게 나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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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 별하주 (6679063E+5) 2018. 5. 6. 오후 9:45:03그 와중에 진이가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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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방초윤 (0764072E+5) 2018. 5. 6. 오후 9:45:12매점이다. 매점. 괴도 서빈티쳐의 말과 다르게 배가 고프지 않았다. 그저 쉬고싶을 뿐이다. 이젠 정말 체력에 한계가 찾아온 거 같았다. 이런 이벤트는 맞지 않다. 오빠라면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색다르게 퍼즐을 찾았겠지만 나는 아니다. 초윤은 축 쳐져서 퍼즐을 찾아다녔다.
.dice 1 10. = 7 -
376 세민 - 이벤트 (4763144E+5) 2018. 5. 6. 오후 9:45:16마치 한 대의 불도저 또는 돌격전차를 연상시키는듯한 맹렬한 기세로 도서관을 휘젓고도 지치지 않은건지 그 기세 그대로 힌트에서 가리키는 매점을 향해 나아갔다!힌트는 하나도 못 찾은게 아이러니하지만.
아무튼 편지 내용을 듣고서 어깨를 으쓱였다.돈 내는건 학생이야!우리 없으면 매점도 망해!배고프니까 사면 그만이잖아!
삼각김밥을 자신만만하게 잡아들고서 계산대에 내려놓으며 아주머니 계산이요!!를 외치려다 참았다.지금은 퍼즐 찾기가 우선이니까.다시 맹렬한 기세로 매점 구석구석을 찾기 시작했다.
.dice 1 10. = 2 -
377 안이담 (3083561E+5) 2018. 5. 6. 오후 9:45:42>>366 세민주도 벌레 싫어하시나요...! (벌레와의 아픈 추억,,,
>>371 진이 멋지다!!!! -
378 이담주 (3083561E+5) 2018. 5. 6. 오후 9:46:24나메 자동으로 바꿔주는 시스템이 필요해요 (말라죽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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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 천 해진 (8118243E+5) 2018. 5. 6. 오후 9:48:27.dice 1 10.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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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이벤트 - 진행 ◆bCgHZuBnDk (757292E+58) 2018. 5. 6. 오후 9:48:38그와중에 진이 성공했군요! 와아! 0ㅁ0
이제 해진주만 다이스를 다시 굴리시고 난 뒤 찬스를 쓰거나 재도전을 하면 되겠네요. -
381 세민 - 이벤트 (4763144E+5) 2018. 5. 6. 오후 9: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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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이담주 (3083561E+5) 2018. 5. 6. 오후 9:49:03찬스 찬스 신나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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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이벤트 - 진행 ◆bCgHZuBnDk (757292E+58) 2018. 5. 6. 오후 9:49:16앗 굴려졌군요!
그럼 여러분 골라주세요!
1. 시간 연장 찬스!
2. 더 어려워진 조건에서 재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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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초윤주 (0764072E+5) 2018. 5. 6. 오후 9:50:04여기서 더 어려워진다니 상상도 안가요... 저는 1번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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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이담주 (3083561E+5) 2018. 5. 6. 오후 9:50:38시간 연장 찬스 신청합니다!
>>381 앗 글쿤요! 저는 벌레나 곤충이 피부에 닿는 걸 어마무시하게 싫어합니다... ㅋㅋㅋ -
386 이담주 (3083561E+5) 2018. 5. 6. 오후 9:51:34그러고 보니 >>366의 짤, 찜질방에서 입으로 물 뿜는 석상이랑 비슷하게 생겼어요! 열탕이랑 온탕에 있는 그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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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별하주 (6679063E+5) 2018. 5. 6. 오후 9:51:45이것은 당연히 1번으로 가야겠죠..일단 기회는 아직 2번이나 있으니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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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별하주 (6679063E+5) 2018. 5. 6. 오후 9:52:23>>381 자신의 자캐는 자신이 애정을 다하는 겁니다! 오너라도 자신의 자캐를 아끼고 사랑해줘야죠...! 그렇지..! 별하야..?! (별하:....(무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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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이벤트 - 진행 ◆bCgHZuBnDk (757292E+58) 2018. 5. 6. 오후 9:52:57당연히도 과반수 1이 되었군요.
그럼 실패한 여러분! 모두 리다이스!! -
390 예 진 (374542E+54) 2018. 5. 6. 오후 9:53:57.dice 1 10. = 6
히얍! -
391 세민 - 이벤트 (4763144E+5) 2018. 5. 6. 오후 9: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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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방초윤 (0764072E+5) 2018. 5. 6. 오후 9:55:38마지막이라 그런지 난이도가 극악이다. 도대체 어디에 숨겨둔건지 알 수가 없다. 한숨을 쉬며 구석을 뒤져보았다.
.dice 1 10. = 3 -
393 한별하 (6679063E+5) 2018. 5. 6. 오후 9:56:01역시 마지막이니까 쉽게는 줄 수 없다는 것일까... 의외의 장소에 있는 것은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하며, 좀 더 구석을 뒤져보았다. 물론 이런 곳에 있으리란 법은 없지만...혹시 쓰레기통에 있을까.
하지만 쓰레기통을 뒤집을 수는 없는 노릇이었기에 일단 뚜껑을 열고 천천히 손을 넣고 뒤져보기로 했다. 손이야 조금 있다가 손수건으로 닦으면 되는 것이니까.
//
.dice 1 10. = 10
으윽...! 3님..! 아까전에 많이 나왔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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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이벤트 - 진행 ◆bCgHZuBnDk (757292E+58) 2018. 5. 6. 오후 9:56:02>>390 진이는 성공한 자이므로 리다이스를 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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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별하주 (6679063E+5) 2018. 5. 6. 오후 9:56:21이럴 때 최고값 주지 말라고....!!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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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방초윤 (0764072E+5) 2018. 5. 6. 오후 9: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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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안이담 (3083561E+5) 2018. 5. 6. 오후 9:57:00역시 무리다... 그렇지만 왜 당연하게 무리라고 생각하는 걸까. 이담은 가끔 자신의 사고방식에 의문을 느낀다. 그냥 자아성찰이라고는 해도, 마치 생각 없는 자신과 생각 있는 자신이 나뉜 것 같다. 뭐, 지금은 찾는 것에 집중하자.
.dice 1 10. = 10 -
398 별하주 (6679063E+5) 2018. 5. 6. 오후 9:57:00우와...초윤이도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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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이벤트 - 진행 ◆bCgHZuBnDk (757292E+58) 2018. 5. 6. 오후 9:57:06>>393 서빈: ...ㅇ...ㅓ, 이게 아닌ㄷ ((급기야 학생에게 쓰레기통까지 뒤지게 한 매우 나쁜 교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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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세민 - 이벤트 (4763144E+5) 2018. 5. 6. 오후 9:57:43"쉽지 않네~"
자신은 그렇게까지 허기를 금방금방 느끼는 타입은 아니고.집중력에 한계가 오는 것은 절대 아니었다.고작 이정도로 집중력이 흐트러진다면 사격은 어떻게 해?
단지 그 다음 준비되어있는것이 무얼지 정말로 궁금했다.대체 무얼 준비했길래 우릴 이렇게 고생시키는걸까.수학쌤?쌤의 제자 이 세민이 수학쌤을 정말 보고싶어합니다.
.dice 1 10. = 6 -
401 이벤트 - 진행 ◆bCgHZuBnDk (757292E+58) 2018. 5. 6. 오후 9:57:50그리고 오오 초윤이도 성공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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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천 해진 (8118243E+5) 2018. 5. 6. 오후 9:58:17"내가 여기서."
뭘하는 거지.. 차분하게 스스로에게 물으면서 다시 매점을 둘러본다.
.dice 1 10. = 4
//초윤아 진아 장하다!!!!!!! -
403 별하주 (6679063E+5) 2018. 5. 6. 오후 9:59:12>>399 별하:....반드시 잡고 싶습니다. 선생님...(빤히)
-
404 세민 - 이벤트 (4763144E+5) 2018. 5. 6. 오후 9:59:25초윤이도 성공했군요 와우 ^-^!!!!!!!!!!
랄까 역시 5명 연속 성공은 너무 넘사벽이었슴다 ㅠㅡㅠ... -
405 이벤트 - 진행 ◆bCgHZuBnDk (757292E+58) 2018. 5. 6. 오후 9:59:30아 맞다 제가 까먹었네요.(동공지진)
.dice 1 2.
1. 이담
2. 진
이번에 찬스를 사용한 사람입니다! -
406 이담주 (3083561E+5) 2018. 5. 6. 오후 9:59:32갑자기 눈에서 땀이...
>>396 초윤아 축하해!!
>>391 아닠ㅋㅋㅋㅋㅋㅋㅋ 상상도 못할 스케일이잖아요 머라이언은 대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닿으면 진짜진짜 무서워요 막 벌레한테 당해서 죽을 것 같고 그렇습니다,,, (패닉) -
407 이벤트 - 진행 ◆bCgHZuBnDk (757292E+58) 2018. 5. 6. 오후 9:59:46.dice 1 2. = 1
아이고 오프 기능아 -
408 예 진 (374542E+54) 2018. 5. 6. 오후 10:00:00>>394 아앗 그렇군요 (부끄)
핫 초윤이도 성공했어! -
409 이담주 (3083561E+5) 2018. 5. 6. 오후 10:00:26>>407 앗 (앗)
그러게요 저도 까먹고 있었던... (?? -
410 천 해진 (8118243E+5) 2018. 5. 6. 오후 10:01:09....1이 더나왔어... 실패...(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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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방초윤 (0764072E+5) 2018. 5. 6. 오후 10: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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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이벤트 - 진행 ◆bCgHZuBnDk (757292E+58) 2018. 5. 6. 오후 10:01:17>>400 >>403 서빈: ...(오늘부로 이 학교 떠날까)
-
413 초윤주 (0764072E+5) 2018. 5. 6. 오후 10:01:47사실 짤은 아무없고 단순히 저 움짤을 쓰고싶었던 거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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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이벤트 - 진행 ◆bCgHZuBnDk (757292E+58) 2018. 5. 6. 오후 10:02:37아무튼 초윤이만 성공했군요! 지금까지 두 명 성공!
그럼 여러분, 다시 골라주세요!
1. 시간 연장 찬스!
2. 더 어려워진 조건에서 재도전!
자, 이제 여러분은 슬슬 >진짜< 다이스의 지옥이란 무엇인지 슬슬 체감하시게 됩ㄴ..(끌려감) -
415 별하주 (6679063E+5) 2018. 5. 6. 오후 10:03:38레주. 만약 여기서 실패하면 어떻게 되나요? 괴도 잡기 실패로 끝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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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세민 - 이벤트 (4763144E+5) 2018. 5. 6. 오후 10:03:48>>406
물 뿜는 동상이라길래 자연스럽게 저게 떠올랐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찜질방에 있는 동상...뭐더라....(흐으릿
ㄷㄷㄷㄷㄷ 아무리 그래도 벌레따위한테 굴복당하심 안되는겁니다!!자신감을 가지시죠!!
세민:그럼~애벌레 손에 올려놓으실래요~?(꼼지락
세민주:꺄아아아앙아ㅏ아아ㅏ아ㅏㅏ(창문깨고 뛰어내림 -
417 초윤주 (0764072E+5) 2018. 5. 6. 오후 10:03:50으으 정말 다이스 지옥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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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예 진 (374542E+54) 2018. 5. 6. 오후 10:03:561111111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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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이벤트 - 진행 ◆bCgHZuBnDk (757292E+58) 2018. 5. 6. 오후 10:05:05>>415 아니요, 사실은 이번 기회에까지 실패하게 되면 제가 난이도를 조금 더 하향조정해서 1번의 변형 형태로 다시 드릴 생각입니다 :) 첫 이벤트부터 유감!실패!!로 끝나면 너무 슬프잖아요? :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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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별하주 (6679063E+5) 2018. 5. 6. 오후 10:05:52뭔가 스포일러를 들어버렸다...?!(동공지진) 어차피 찬스는 써야하니까...1번으로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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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천 해진 (8118243E+5) 2018. 5. 6. 오후 10:06:1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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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이벤트 - 진행 ◆bCgHZuBnDk (757292E+58) 2018. 5. 6. 오후 10:06:22>>420 딱히 스포일러는 아니랍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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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세민 - 이벤트 (4763144E+5) 2018. 5. 6. 오후 10:07:36초윤주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머에요 렬루 적절하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헉 기회가 있다니 다행입니다!!!!!!!ㅠ
>>412
세민:쌤,가시기 전에 잠깐 저좀 보고 가실까요?^^(어깨에 손 턱(해맑(? -
424 이벤트 - 진행 ◆bCgHZuBnDk (757292E+58) 2018. 5. 6. 오후 10:08:53자아 그럼 사실상 모두 1번이겠군요.
이번에는 일단 반응레스 없이 예진주 초윤주를 제외한 분들, 모두 리다이스 해봅시다!! -
425 이벤트 - 진행 ◆bCgHZuBnDk (757292E+58) 2018. 5. 6. 오후 10:09:48>>423 서빈: 네, 혹시 수능 기출문제를 푸실 생각이 드신 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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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세민 - 이벤트 (4763144E+5) 2018. 5. 6. 오후 10: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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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한별하 (6679063E+5) 2018. 5. 6. 오후 10:11:48"........."
이렇게까지 안 나오다니. 나의 감이 잘못된 것일까. 그렇다면... 이제 남은 것은... 식품들을 모아놓은 창고 뿐일까. 조심스럽게 그곳의 문을 열고 수색에 나섰다. 여기에도 없다면... 더 이상 떠오르는 곳도 없는데...
...여러모로 작게 한숨이 나오는 것을 느끼며 다시 샅샅히 수색했다. 이쯤 되면 탐정이 아니더라도, 오기로라도 꼭 찾고 싶어져.
//
.dice 1 10. = 5
다갓님..! 한번만 더 3을...! -
428 천 해진 (8118243E+5) 2018. 5. 6. 오후 10:11:53.dice 1 10. = 1
>>423 해진: 놔줄래...?(지침) -
429 별하주 (6679063E+5) 2018. 5. 6. 오후 10:12:06(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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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세민 - 이벤트 (4763144E+5) 2018. 5. 6. 오후 10: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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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이벤트 - 진행 ◆bCgHZuBnDk (757292E+58) 2018. 5. 6. 오후 10:13:40참고로 이번 찬스는 진이가 쓴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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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해진주 (8118243E+5) 2018. 5. 6. 오후 10:14:58아니 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벽뿌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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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초윤주 (0764072E+5) 2018. 5. 6. 오후 10: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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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이벤트 - 진행 ◆bCgHZuBnDk (757292E+58) 2018. 5. 6. 오후 10:15:47흠 근데 저도 사실 5개 이상이라고 다갓이 지정해줄줄은 몰랐답니다 :0c...그 탓에 원래도 헬인 난이도가 극헬이 되어버렸네요.
이제 이담주의 다이스만 올라오면 제가 난이도를 팍 낮춰서 다시 다이스를 요청하겠습니다! :D 슬슬 마무리지을 때도 왔고! -
435 해진주 (8118243E+5) 2018. 5. 6. 오후 10:16:34다갓님 왜이러세요;;;;;(왈칵) 첫이벤트부터 이게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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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이벤트 - 진행 ◆bCgHZuBnDk (757292E+58) 2018. 5. 6. 오후 10:17:20여러분 스레주에게 돌을 던지세요! 전부 첫 이벤트부터 이런 걸 계획한 스레주 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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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세민 - 이벤트 (4763144E+5) 2018. 5. 6. 오후 10: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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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세민 - 이벤트 (4763144E+5) 2018. 5. 6. 오후 10: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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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초윤주 (0764072E+5) 2018. 5. 6. 오후 10:18:21세민주의 짤선택력 보면 볼수록 탐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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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별하주 (6679063E+5) 2018. 5. 6. 오후 10:18:2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이게 왜 스레주 탓인가요..! 이 모든 것은 다갓님 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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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해진주 (8118243E+5) 2018. 5. 6. 오후 10:18:58>>436 (돌을 주워든다)(스레주 꼬옥) 괜찮아요. 무릇 다갓은... 아무도 말릴수 없답니다..!
>>437 아니;;;; 그거 아니에요 세민주!(동공지진) -
442 이벤트 - 진행 ◆bCgHZuBnDk (757292E+58) 2018. 5. 6. 오후 10:19:42이담주의 다이스는 24분까지만 기다릴게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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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이벤트 - 진행 ◆bCgHZuBnDk (757292E+58) 2018. 5. 6. 오후 10:20:37>>438 >>440 >>441 어떡해요 우리 스레 분들 너무 자비로우셔...!(왈칵)(감동의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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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이담주 (3083561E+5) 2018. 5. 6. 오후 10:22:48앗 잠깐 일이 있어서... .dice 1 10. = 5
-
445 해진주 (8118243E+5) 2018. 5. 6. 오후 10:22:57세민주 짤이ㅋㅋㅋㅋㅋㅋㅋㅋ짤 상태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뒤짚어짐)
>>443 (보듬보듬) -
446 세민 - 이벤트 (4763144E+5) 2018. 5. 6. 오후 10:23:30>>439
초윤주도 짤 선택력 짱이신걸요!!제가 공식으로 인정하겠습니다 ^^b
>>441
후 감사해요 제 이성이 다시 되돌아왔습니다 ㅎ;;;;;하마터면 다갓한테 탈탈 털릴뻔했네요 ^^;;; -
447 이담주 (3083561E+5) 2018. 5. 6. 오후 10:23:34스레주 괜찮슴다! 늦게 와서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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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이벤트 - 진행 ◆bCgHZuBnDk (757292E+58) 2018. 5. 6. 오후 10:23:40이담주 다이스가 올라왔군요! 괜찮아요!(토닥토닥)
그럼 여러분 사실상 마지막 다이스입니다 :)
.dice 2 4. = 4
모두가 굴려주세요! 3이 하나라도 나오면 성공이랍니다!
처음부터 n명 이상 값을 작게 설정했을 걸...!(급후회) -
449 이벤트 - 진행 ◆bCgHZuBnDk (757292E+58) 2018. 5. 6. 오후 10:24:10>>448 아이고 필요할 때 또 오프 기능이 빠지고...게다가 4...
여튼 굴려주시기를! >ㅁ< -
450 세민 - 이벤트 (4763144E+5) 2018. 5. 6. 오후 10: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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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초윤주 (0764072E+5) 2018. 5. 6. 오후 10:25:16>>446 헉 스레대표짤방마스터에게 인정 받다니 이젠 죽어도 여한이 없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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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해진주 (8118243E+5) 2018. 5. 6. 오후 10:25:382에서 4로 굴리면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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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이벤트 - 진행 ◆bCgHZuBnDk (757292E+58) 2018. 5. 6. 오후 10:25:42음 아무리 봐도 이건 스레주의 난이도 조절 실패입니다. 으윽...! 이 일은 다음 이벤트 계획할 때의 선생님으로 삼아야겠군요...! 0ㅁ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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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이벤트 - 진행 ◆bCgHZuBnDk (757292E+58) 2018. 5. 6. 오후 10:25:57>>252 네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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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예 진 (374542E+54) 2018. 5. 6. 오후 10:26:46.dice 2 4.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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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한별하 (6679063E+5) 2018. 5. 6. 오후 10:27:10여기도 없다니. 대체 어디에 있는 것일까? 혹시 매점 안이 아니라 밖에 있는 것은 아닐가. 그렇게 생각하며 조용히 밖으로 향했고, 매점 건물 주변을 천천히 둘러보았다. 매점이라고 해서 꼭 안에 있다는 법은 없으니까. 보통 매점이라고 하면 이런 주변도 포함이 되니 말이야.
"...탐정이라는 거, 정말로 어렵구나."
나도 모르게 탐정이라는 직업에 아주 살짝 존경심이 생길 것만 같았다.
//
.dice 2 4. = 2
좋아...! 3이 나올것 같아..! 여기서는...! -
457 방초윤 (0764072E+5) 2018. 5. 6. 오후 10:27:11.dice 2 4. = 3
-
458 이담주 (3083561E+5) 2018. 5. 6. 오후 10:27:18.dice 2 4. = 4
괜찮아요! 저는 그러면 잠시 다녀와야 되겠습니다...! -
459 천 해진 - 다이스의 지옥 (8118243E+5) 2018. 5. 6. 오후 10:27:30마지막이다.
해진은 머리를 쓸어올리고 매점을 다시 뒤지기시작했다. 교사를 한 이래 이렇게 움직여본게 참 신기할 정도였다.
.dice 2 4. = 2 -
460 방초윤 (0764072E+5) 2018. 5. 6. 오후 10:27:35아앗 반응레스까지 했어야했나요 (동공지진
-
461 이벤트 - 진행 ◆bCgHZuBnDk (757292E+58) 2018. 5. 6. 오후 10:27:53이담주 다녀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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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별하주 (6679063E+5) 2018. 5. 6. 오후 10:28:02.....초윤주와 진주는 도 다시 3이....! 그리고 다녀오세요 이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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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 해진주 (8118243E+5) 2018. 5. 6. 오후 10:28:03초..초윤아!!!!!!!(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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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세민 - 이벤트 (4763144E+5) 2018. 5. 6. 오후 10:28:04모르겠다.슬슬 창의력이 바닥을 찍는게 느껴져!
이번에도 찾아보고 없으면,정말로 삼각김밥 들고 계산해달라고 할거야.물론 그래봐야 해결할수 있는건 없지만..
.dice 2 4. = 2 -
465 이벤트 - 진행 ◆bCgHZuBnDk (757292E+58) 2018. 5. 6. 오후 10:28:06>>460 아뇨아뇨 자유랍니다!
-
466 초윤주 (0764072E+5) 2018. 5. 6. 오후 10:28:15이담주 다녀오세요!
-
467 초윤주 (0764072E+5) 2018. 5. 6. 오후 10:29:16>>455 진이 대단해요...! (행가래
>>465 다행이네요오... -
468 ??? (3106273E+5) 2018. 5. 6. 오후 10:29:41......(빼꼼)(조용히 응원하고 있는 누군가)
-
469 해진주 (8118243E+5) 2018. 5. 6. 오후 10:30:07이담주 다녀오시구 세상에!!!! 진이도 대단해요!(감동)
-
470 세민 - 이벤트 (4763144E+5) 2018. 5. 6. 오후 10:30:29"아주머니!!!!!!!!!!!삼각김밥 계산이요!!!!!!!!!"
POWERFUL☆하게 삼각김밥을 계산대에 내려놓는 세민의 10시 30분..(??????????(그거 아니야
>>451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래도 죽으시면 안되는 거시야요 8ㅁ8!!!(꼭안김(포옥(? -
471 해진주 (8118243E+5) 2018. 5. 6. 오후 10:31:39>>468 (잡음) 누구시죠!!! 어서와요:)
-
472 이벤트 - 진행 ◆bCgHZuBnDk (757292E+58) 2018. 5. 6. 오후 10:32:03>>468 비란주로군요! 어서오세요 :)
전부 올라왔군요! 다음 진행으로 바로 넘어갑니다! -
473 해진주 (8118243E+5) 2018. 5. 6. 오후 10:32:20세민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74 세민 - 이벤트 (4763144E+5) 2018. 5. 6. 오후 10:32:45이담주 잘 다녀오셔요!!!!!!헉 진이랑 초윤이 3이다 3(붕방방
>>468분 어서오셔라!!정체를 밝히시죠 ^-^!!(죽창날림(? -
475 별하주 (6679063E+5) 2018. 5. 6. 오후 10:33:08어서 오세요! 비란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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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 해진주 (8118243E+5) 2018. 5. 6. 오후 10:33:43앗 비란주 어서오세요! 왜 숨어서 지켜보고 계신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72 넵! XD -
477 ??? (3106273E+5) 2018. 5. 6. 오후 10:35:05>>471 (붙잡힘)(동공대지진) 안녕하세요, 해진주! 맞춰보세요! XD
>>472 ......?!(동공대지진)(흠칫) 레주, 안녕하세요...? 어떻게...ㅋㅋㅋㅋㅋㅋㅋ -
478 해진주 (8118243E+5) 2018. 5. 6. 오후 10:35:51아니 그런데 스레주랑 별하주 한번에 맞추셨어요????(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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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 세민 - 이벤트 (4763144E+5) 2018. 5. 6. 오후 10:36:20헐 비란주셨군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어서오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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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별하주 (6679063E+5) 2018. 5. 6. 오후 10:36:56>>478 어..저는 그냥 평범하게 스레주가 비란주라고 하길래....(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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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 비란주 (3106273E+5) 2018. 5. 6. 오후 10:37:30>>474 으악...!(죽창에 맞아 사망)(털썩)(???)
>>475 안녕하세요, 별하주...이제 다들 아셔...ㅋㅋㅋㅋㅋ
>>476 ㅋㅋㅋㅋㅋㅋ설마 이렇게 빨리 들킬 줄 몰랐어요...화력도 좋으니 묻혀가겠지~ 싶었는데...ㅋㅋㅋㅋㅋ(멍청) -
482 해진주 (8118243E+5) 2018. 5. 6. 오후 10:37:39>>480 0ㅁ0 ㅇ아하!!!(납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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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 예 진 (374542E+54) 2018. 5. 6. 오후 10:38:19비란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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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 비란주 (3106273E+5) 2018. 5. 6. 오후 10:38:53>>479 ㅋㅋㅋㅋㅋㅋ세민주 안녕하세요!
레주랑 별하주, 너무하세요... '맞춰보세요! 와아! XD' 하려고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ㅠㅜㅠㅠ(???) -
485 해진주 (8118243E+5) 2018. 5. 6. 오후 10:41:00>>481 이름칸을 보는 제 눈은 매의 눈입니다! 후후후.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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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비란주 (3106273E+5) 2018. 5. 6. 오후 10:41:07>>483 앗...! 안녕하세요, 진주! Greetings! 신입 분이시죠? 매화고의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비란이를 돌리는 비란주랍니다.ㅎㅎㅎ 만나서 반가워요! 격하게 환영해드리겠습니다! Welco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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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 세민 - 이벤트 (4763144E+5) 2018. 5. 6. 오후 10:4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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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해진주 (8118243E+5) 2018. 5. 6. 오후 10:43:16>>487 언니...? 언니가 왜 거기서 나와???(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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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비란주 (3106273E+5) 2018. 5. 6. 오후 10:43:27>>485 흑흑......해진주의 매의 눈, 대단해요...! 이렇게 멍청멍청한 비란주는 흑역사 하나를 갱신하게 되고...ㅋㅋㅋㅋㅋ(???)
반가워요, 해진주!ㅎㅎㅎ 아, 맞아. 답레는 다 썼지만 이벤트가 끝나고 올려드릴게요. 늦어서 죄송해요...ㅠㅠㅠ 해진주께서도 편하실 때 천천히 써주세요. :) -
490 예 진 (374542E+54) 2018. 5. 6. 오후 10:44:02>>486 헉 비란주 영단어 쓰는 거 멋있어! 네네 반가워요 ㅠㅠ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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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 해진주 (8118243E+5) 2018. 5. 6. 오후 10:47:12>>489 히익....;; 늦지 않았는걸요!!! 아니..네네 알겠습니다! 비란주도 무리하지 마세요!
>>490 진주 늦게나마 인사드려요 :) 국어교사이자 교사진에서 교장쌤제외 연장자인 해진이의 오너 해진주랍니다. 잘부탁드려요! -
492 세민 - 이벤트 (4763144E+5) 2018. 5. 6. 오후 10:48:19>>4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분이 바로 부활의 아이콘 아니겠슴까 >:D!!!! -
493 비란주 (3106273E+5) 2018. 5. 6. 오후 10:49:17>>487 앗...! 힐러 세민주께서 오열하시게 할 순 없기에 비란주 영웅이 부활됩니다...!(벌떡)(건강) ...그런데, 설마 대신 대가를 치뤄야 하나요...?ㅋㅋㅋㅋㅋㅋ(흐릿)
>>490 아닠ㅋㅋㅋㅋㅋ 머, 멋지다고 해주셔서 감사해요...(쑥스러움) 그러면 앞으로도 자주 사용해야...!(???) 네! 저도 앞으로 잘 부탁드릴게요, 진주! :) 그러고보니 진주, 하니까 왠지 보석 같네요. Pearl?ㅎㅎㅎ -
494 해진주 (8118243E+5) 2018. 5. 6. 오후 10:50:41>>492 ...너프되신 누님....(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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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이벤트 - 진행 ◆bCgHZuBnDk (757292E+58) 2018. 5. 6. 오후 10:50:47역시 결과는 노력을 배신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의 수색과 비교했을 때 매점에서의 수색은 무척 어려웠지만 매화고의 여러분은 해냈습니다! 박수라도 쳐봅시다.
"네, 클리어입니다. 이렇게 이상한 일에 휘말리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여러분. 확실히 하는데 저는 진행만 했을 뿐이에요. 아, 아니지. 드디어 우리는 괴도 서빈티쳐를 잡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찾아낸 퍼즐 조각을 모두 모아봅시다."
찾아낸 퍼즐 조각을 모두 모아보니 [급식실]이라는 단어가 완성되었습니다. 설마 급식실이 숨겨져있던 히든 스테이지인 걸까요...? 하는 의심도 들었을테지만 성운이 그것은 아니라면서 앞서서 부정하였습니다. 설명을 들어보면, 중간고사 뒤풀이 행사의 피날레를 장식할 장소라네요. 모두 이동해봅시다!
급식실로 모두 이동해보니 평소에 보던 풍경과는 어딘가 색달랐습니다. 스레주가 묘사력이 가출해버려서 대충 위의 사진과 같다고 해두죠. 오른쪽 끝에는 먹을 수 있는 완성된 고급 음식들, 오른쪽 가운데에는 각종 음식 재료, 그리고 가장 가까운 곳에는 직접 조리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시선을 왼쪽으로 옮기면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빈 식탁들이 잔뜩 있는데...앗.
"우와, 성공하셨군요~"
"다시 안녕하세요, 여러분."
동오와 서빈이 어느 한 식탁에 나란히 앉아서 교사와 학생들을 반기고 있었습니다. 가서 한 대 날리셔도(?) 좋습니다만, 아직 진행자의 역할인 성운의 설명을 듣는 것도 나쁘지 않겠군요.
"오늘 급식실은 완성된 음식을 먹을 수도 있고, 직접 요리를 해서 먹을 수도 있는 환경으로 바뀌어져 있습니다. 비싼 음식들을 가져가서 드셔도 좋고, 여러명이서 모여 색다른 요리에 도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라고 설명하라고 교장 선생님이 그러셨어요. 참고로 오늘의 모든 행사, 교장 선생님께서 계획하신 거예요."
그러자 동오가 말을 이었습니다.
"네, 여러분 너무 수고 많으셨고, 따뜻하게 즐겨주시기 바라요~"
자, 이제 허기진 배를 채웁시다, 여러분!
아, 다른 행동을 해도 좋고요. 이를테면 서빈ㅇ...저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반응레스를 받겠습니다! 11시 15분까지 받을게요!
그리고 오늘부터 이번주 목요일(10일)까지 이 행사 상황으로 일상을 돌리실 수 있고 독백을 작성하실 수 있음을 알립니다 :D -
496 해진주 (8118243E+5) 2018. 5. 6. 오후 10:51:59해진이는 밥이고 뭐고...퇴근했다고할게요! 마지막 반응은 패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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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 예 진 (374542E+54) 2018. 5. 6. 오후 10:52:43"와아."
진은 경탄을 하였다. 직접 조리를 할 수도 있고 음식을 먹을 수도 있게 만들다니. 센스가 넘치잖아 이거. 진의 눈빛이 반짝반짝 빛났다. 가끔은 공부만 하는 상황에서 벗어나도 될 것 같다.
아주 가끔은. -
498 이벤트 - 진행 ◆bCgHZuBnDk (757292E+58) 2018. 5. 6. 오후 10: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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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 세민 - 이벤트 (4763144E+5) 2018. 5. 6. 오후 10: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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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이벤트 - 진행 ◆bCgHZuBnDk (757292E+58) 2018. 5. 6. 오후 10:53:37아닠ㅋㅋㅋㅋㅋㅋㅋ해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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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비란주 (3106273E+5) 2018. 5. 6. 오후 10:53:54>>491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 네! 해진주께서도 무리하시지 말고 천천히 해주세요. :)
그리고...역시 예상대로 첫 이벤트는 참가하지 못 했네요. 나름 빨리 온다고 온 건데...아쉬워라...ㅠㅠㅠㅠ -
502 해진주 (8118243E+5) 2018. 5. 6. 오후 10:55:50>>500 해진:프링글스...(죽은눈)
>>501 네네 알겠습니다!
다음 이벤트는 꼭 참가하실수 있을거에요! 다들 미리 수고하셨습니다 :) -
503 초윤주 (0764072E+5) 2018. 5. 6. 오후 10:56:01으으으 마지막 반응 패스할게요ㅠㅠㅠ
-
504 한별하 (6679063E+5) 2018. 5. 6. 오후 10:56:09".........."
어떻게든 문제는 해결이 되었고, 급실실로 가게 되었다. 그러자 보이는 것은, 뭔가 조금 다른 느낌의 공간이었다. 음식도 있고, 음식 재료도 있고 조리도 할 수 있는 느낌의 급식실. 그리고 교장 선생님과 괴도 수학 선생님이 나란히 앉아 계셨다. 그리고 학생회장님의 말씀이 계속해서 들려왔다. 간단하게 말해서 요리를 먹을 수도 있고 만들 수도 있고... 그런 느낌인 모양이었다.
그리고 모든 것을 교장 선생님이 계획했다는 그 말도.... 그에 작게 한숨을 내쉬면서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정말, 대단하다고 해야 할 지... 역시 저런 센스만큼은 꼭 배우로서 추대하고 싶은데 역시 그것은 안되는 것일까.
조금 고생하긴 했지만 그래도 나름 나쁘진 않았다. 아니, 오히려 이런 것은 재밌었다. 뭔가 상황극 같았으니까...
"Case closed.."
작게 중얼거리며, 나는 조용히 음식이 있는 곳으로 다가갔다. 뭐라도 먹지 않으면 안 되니까... 배도 고프고 말이야. 아주 작게 미소를 지으면서 조용히, 조용히 식사를 즐기기로 했다.
//수고하셨습니다...! 스레주! 재밌는 이벤트였어요! 그리고 모두들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
505 비란주 (3106273E+5) 2018. 5. 6. 오후 10:58:53>>499 앗...! 세민주, 우시면 안 돼요...! 울지 마세요! 세민주께서 우시면 저도 같이 따라 울 거예요...!ㅠㅠㅠㅜㅠ(오열)(울보222)
그, 그리고...ㅋㅋㅋㅋㅋㅋㅋ 으윽... 그, 그러면 전 수치사 해버릴 거예요! 그러니까...으음...그게...(머뭇) ...에잇!! 세민이 갓캐애애!!(포효)(???)
>>502 ㅎㅎㅎ말씀 감사합니다, 해진주! 조금 이따가 이벤트가 완전히 끝나면 답레 올려드릴게요. :)
다들 미리 수고 많으셨고, 레주 진행 멋져요! 와아!(응원)(야광봉) -
506 이벤트 - 진행 ◆bCgHZuBnDk (757292E+58) 2018. 5. 6. 오후 10:59:09>>501 비란주...;ㅁ; 다음 이벤트는 꼭 참여하실 수 있으시길 바라요!(토닥토닥)
>>502 동오: 네, 부르셨나요?(해맑)
>>503 네, 알겠습니다 초윤주! -
507 세민 - 이벤트 (4763144E+5) 2018. 5. 6. 오후 11:01:19잠깐 뭔가 정말 생생하게,자신이 삼각김밥을 파워풀하게 내려놓으면서 계산이요!!!하는 장면이 눈 앞에 펼쳐졌다.정신을 차려보니 어느새 퍼즐이 완성되어있었다.
급식실이라...진작 거기로 갈걸.근데 설마 뒷풀이 피날레로 학교 급식을 먹이려는건 아니지..?이렇게 고생시켜놓고서 그런다면 나 정말 엎어버릴지도.
아무틈 급식실로 이동하자 예상과는 정반대로 이런저런 음식이 있었고 직접 음식을 만들수도 있게 해 놓은 모양이었다!오오,이건 좀 쩔어주는걸!
잠깐 감탄하는것도 잠시.이어지는 설명을 듣고서 세민은 해사하게 웃으면서 프링글스 쌤과 서빈쌤이 앉아있는 자리로 의자를 끌고 가서 휘..두르는 버릇없는 짓은 당근 안 하지.대신 중간에 떡하니 앉아서 서빈쌤과 동오쌤에게 어깨동무를 했다.친근하게.정~~~~말 아주아주아주 친근하게!!!조금 힘이 실린것 같다면 그건 기분탓...아마도?
"선생님들~~수고하셨어요~밥 같이 먹어도 되죠?괜찮으실거라고 믿습니다~?"
눈은 웃지 않고 정색을 유지한 채 입만 웃는 표정을 지었다가 이내 다시 평소의 표정으로 돌아왔다.자,실컷 찾았으니 이제 즐겨보실까!
//얍 마지막 반응임다!!!수고하셨어요 ^0^!!!!!!! -
508 이벤트 - 진행 ◆bCgHZuBnDk (757292E+58) 2018. 5. 6. 오후 11:01:51매화고의 첫 이벤트...음음 간만의 이벤트 진행이라서 미숙한 부분이 너무 많았네요 ;ㅅ;
이런 이벤트인데도 따라와주신 여러분 너무 고마워요! :) 수고 많으셨습니다!(꾸벅) -
509 해진주 (8118243E+5) 2018. 5. 6. 오후 11:02:00>>506 해진 : (흠칫) 아닙니다. 교장선생님..(어째서 프링글스에 반응을????)
>>505 천천히 주셔도 좋아요! 조금 쉬시구 물도 한잔 마시시구! :) -
510 별하주 (6679063E+5) 2018. 5. 6. 오후 11:03:15이벤트 정말로 재밌었어요...! 다갓님의 행포는 무시무시했습니다만....(동공지진) 아무튼 우리 매화고 애들 멋지다....!! 정말로 멋지다...!!
-
511 세민주 (4763144E+5) 2018. 5. 6. 오후 11:04:16>>494
우리 누님......... ㅠ^ㅠ(눈물
>>505
헉 울지 마셔요 8ㅁ8!!!!뚝 하셔라 뚝!(토닥토닥(보듬보듬
안이 어째서 세민이 갓캐를 외치시는거죠 ^-^???????히 그럼 비란이 갓캐는 제가 대신 외치겠습니다 비란이 갓캐애애애애애애ㅐ애애애애애!!!!!!!!!@!!@@@@@@@@@@!!@@@@@@@@@@@!!!!@! -
512 비란주 (3106273E+5) 2018. 5. 6. 오후 11:04:37>>506 >>508
ㅎㅎㅎ위로 감사합니다, 레주! 전 괜찮답니다. 이것으로 비란주의 예지력이 한 층 더 성장했는 걸요!(당당)(???)
그리고 레주도 정말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레주 진행은 전혀 미숙하지 않았을테니, 걱정하지 마세요. :) 다음 번에는 저도 함께 하겠습니다!
>>509 네! 해진주께서도 이제 막 이벤트가 끝나서 조금 피곤하실 수도 있으시니까 그렇게 할게요. 배려 정말로 감사합니다, 해진주.ㅎㅎㅎ -
513 세민주 (4763144E+5) 2018. 5. 6. 오후 11:05:25자 그럼 세민주는 조금 쉬었다가 일상을~~~~구해보려 했는데 지금 시간상 일상 원하시는분은 없으시겠죠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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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해진주 (8118243E+5) 2018. 5. 6. 오후 11:05:39스레주 수고하셨습니다. 학생들의 활약이 돋보였고 역시나 다이스닝은 포악(?)했습니다. 첫이벤트를 이렇게 재밌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스레주 (부둥)(꼬옥) 다들 수고많으셨고 어..어..
매화고 학생들 멋집니다!!!!!!(확성기) -
515 별하주 (6679063E+5) 2018. 5. 6. 오후 11:07:15>>513 저는 이미 레주와 일상을 돌리는 것이 있다보니...;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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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세민주 (4763144E+5) 2018. 5. 6. 오후 1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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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해진주 (8118243E+5) 2018. 5. 6. 오후 11:08:44갓캐 세민이하고는 다음기회에...;ㅁ;
>>511 (눈물)
>>512 응응 그래요 :) 배려라니요. 당연한건데요 뭘. -
518 비란주 (3106273E+5) 2018. 5. 6. 오후 11:08:46>>511 >>513
저는 세민주께서 우시면 울거고, 뚝 하시면 뚝 하는 구조로 되어있답니다...!(???) 그렇지만 토닥토닥과 보듬보듬을 받았으니 뚝 해야겠네요.(방긋)
그리고 당연히 세민이는 갓캐니까요?ㅎㅎㅎ 세민주! 오타가 아주 거하게 났어요! 그 자리는 비란이가 아니라 세민이입니다! 세민이가 최고 갓캐애애애애!!! 비란이는 범접할 수 없습니다.(단호)
그리고 저도 해진주와 일상을 돌리고 있어서...ㅠㅠㅠ -
519 이벤트 - 진행 ◆bCgHZuBnDk (757292E+58) 2018. 5. 6. 오후 11:08:51>>507
동오: 물론 같이 먹어도 좋아요~ 세민 학생은 어떤 음식을 좋아하세요?(해맑1)
서빈: 저도 괜찮답니다, 세민 양.(해맑2)
너무도 해맑으신 두 선생님들...
>>509 교장 선생님은 많이 익숙해지신 모양입니다!(?) -
520 이름 없음◆bCgHZuBnDk (757292E+58) 2018. 5. 6. 오후 11:09:54여러분 모두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고마워요!(감동) 앞으로도 열심히 할게요! :D
-
521 별하주 (6679063E+5) 2018. 5. 6. 오후 11:10:21>>516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정말로 세민주...짤 대마왕인가요...?!
>>519 별하:....(빤히(연극소품 중 수갑을 가져올까 고민중) -
522 해진주 (8118243E+5) 2018. 5. 6. 오후 11:10:38>>519 아니 교장선생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러짐)
-
523 이름 없음◆bCgHZuBnDk (757292E+58) 2018. 5. 6. 오후 11:10:48그리고 별하주 너무 죄송한데 제가 이벤트가 끝나니까 기력이 다 빠져버려서...;ㅁ; 혹시 일상 내일 마저 이을 수 있을까요? 죄송해요 갑자기 체력이 고갈되었네요...
-
524 해진주 (8118243E+5) 2018. 5. 6. 오후 11:13:39아니 스레주 푹 쉬세요 8ㅁ8 원래 이벤트하면 기력이 빠지니까요 고생많으셨어요(꼬옥)(기운드림)
-
525 별하주 (6679063E+5) 2018. 5. 6. 오후 11:13:55앗...괜찮습니다..! 물론..! 이벤트하고 나면 당연히 기력이 다 빠지죠! 어서 푹 쉬세요!! 레주..! 아..그리고 내일은...제가 아마 여기에 못 올 것 같아요. 오더라도 아주 늦게...(흐릿) 시골에 좀 내려가야 할 일이 있거든요. 그러니까..그냥 편하게 쉬면 되는 겁니다!
-
526 세민주 (4763144E+5) 2018. 5. 6. 오후 11:14:35앗 그렇담 잡담모드로 돌입합니다@@@@@@@@@ +-+
>>518
헉 이거슨 운명공동체...?(??????)앗앗 잘하셨어요 울면 나쁜 아이 ^-^!!(???
헐 오타라뇨 눈 씻고 봐도 오타는 나지 않았습니다!!제가 아무리 오타를 잘 내기는 해도 이번에는 오타는 보이지 않는걸요??비란이 갓캐 ㅇㅈ?ㅇ ㅇㅈ 공식으로 인정하겠습니다 ^^;;
>>519
아니 두 쌤들 넘 착하고 해맑으셔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민이가 어떻게 못 할거같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민:에..저는 아무거나 가리는거 없이 다 좋아한답니다~?(얼떨결에 해맑 -
527 <짤 대마왕(?)>세민주 Lv.??? (4763144E+5) 2018. 5. 6. 오후 11:17:35헉 캡틴 푹 쉬셔요..!원래 이벤하고 나면 좀 지치는건 어쩔수 없죠!렬루 수고하셨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521
힉 들켜버렸ㄷr...?☆(도대체 -
528 예 진 (374542E+54) 2018. 5. 6. 오후 11:28:16그윽 극 극 씻고...와...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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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별하주 (6679063E+5) 2018. 5. 6. 오후 11:28:48어서 오세요! 진주! XD
-
530 해진주 (8118243E+5) 2018. 5. 6. 오후 11:29:25예..예진주????? 아니.... 어서와요!!
별하주도 내일은 바쁘시군요!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 -
531 <짤 대마왕(?)>세민주 Lv.??? (4763144E+5) 2018. 5. 6. 오후 11:29:29진주 어서오셔요~~~~!!헉 또 새로운 시트가 들어온듯 합니다 +_+!!!
-
532 별하주 (6679063E+5) 2018. 5. 6. 오후 11:29:54와아..! 우리 스레 시트 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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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해진주 (8118243E+5) 2018. 5. 6. 오후 11:30:57교사다!!!! 교사다!!!!! (야광봉준비)
-
534 예 진 (374542E+54) 2018. 5. 6. 오후 11:30:57헉 시트 또 들어왔네요. 기대된당.
-
535 성운 - 한별하 (757292E+58) 2018. 5. 6. 오후 11:32:24문이 열리고 들어온 사람은 예상대로 학생이었다. 다를 것이라고 생각한 적은 없지만. 여하튼 그는 어딘가 무심한 분위기의 남학생이었다. 머리카락이 살짝 길이가 있는 게 남자로서는 보기 드문 스타일이네. 인상은 그랬다.
"그러니까, 한별하 맞지?"
확신한 내용이지만 만일을 위해 확인 절차를 거치면서 나는 책갈피를 끼운 소설책을 덮고 책상 구석으로 밀어놓았다. 그 사이에 남학생은 나에게 허리를 굽히면서까지 공손히ㅡ굳이 그럴 필요는 없는데ㅡ인사를 하고는 내 책상 앞에 멈추어섰다. 다행스럽게도 그가 '올해'라는 단어로 운을 떼기 전에 몽롱한 기분에서 조금 탈출할 수 있었다.
그는 자신이 올해 연극부 계획서와 예산 청구 요청서라고 부르는 것을 책상 위에 내려놓고는 바쁘지 않다면 검토를 부탁한다고 하였다. 덧붙여서 문제가 있다면 얼마든지 지적도 부탁한다고 했다. 자신의 입으로는 부장이 처음이라 미숙한 점이 있을 것이라면서. 겸손했고, 인상에서 느낀대로 무심하고 조용한 목소리였다.
"바쁘지 않아. 지금 바로 확인할게."
그렇게 대답하며 나는 책상 위에 내려놓아진 계획서와 요청서를 들어올렸다. 그러고는 담담한 눈빛으로 페이지를 넘겨가며 읽어나갔다. 전체적인 내용은 이랬다. 크게 나누어서 두 가지의 활동이 있었고, 신입생들의 연극 경험을 쌓기 위한 워크샵 공연에 대한 계획 내용과 2학기에 온 부원들이 참가하여 선보이게 될 본 공연의 계획 내용이 꼼곰하게 적혀있었다. 아니, 빽빽할 정도다. 세상에, 학생 회장인 나도 이렇게까지 무언가를 써본 적이 없는데. 내심 살짝 놀라면서도 나는 계속 읽어나갔다. 귀찮았지만 나름 적당히 꼼곰하게 확인할 생각이다. 잘못 검사해서 그로 인해 문제가 생기면 그것이 더 귀찮으니까.
끝까지 모두 읽었다. 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계획서와 요청서를 책상 위로 도로 내려놓고 별하를 다시 쳐다보았다.
"문제는 없어. 전부 적당해. 괜찮다는 소리야. 요청한 예산도 학교에서 지원할 수 있는 수준이고."
무표정하지만 솔직한 어조로 말해주었다. 수정 사항까지 지적해야하는 귀찮은 일이 만들어지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하기는, 생각해보면 그가 2학년인데도 부장을 맡은 이유가 없을리가 없었다.
나는 두 손을 깍지 껴 기지개를 쭉 켜면서 나머지 잠도 싹 날리고 나서 그에게 다시 말했다.
"사족이지만, 부장 일 바쁘고 힘들지 않아? 사실 난 이 회장 일이 좀 귀찮거든."
한쪽 입꼬리를 올리면서 살짝 떫으면서도 악랄해보이는 미소가 완성되었을지 모른다. 여튼 나는 그에게 그런 질문을 던졌다. 어쩌면 사람도 왔으니 적당히 말상대를 하는 것도 좋겠다고 판단한 걸지도 모른다.
//일단 조금 남은 답레는 올립니다! :) -
536 성운 - 한별하 (757292E+58) 2018. 5. 6. 오후 11:33:01>>535 아니 말이 살짝 이상해졌...
'답레는', '올립니다' 사이에 '완성해서' 추가 -
537 이름 없음◆bCgHZuBnDk (757292E+58) 2018. 5. 6. 오후 11:33:31예진주 어서오세요 :)
그리고 새로운 시트가 들어왔군요. 얼른 검사하러 갑니다 :D -
538 비란 - 해진 (3106273E+5) 2018. 5. 6. 오후 11:34:20"Yes! Students들도 아직 적응할 시간이 필요한 것일 테니까요. Well... 이것이 Final exams까지 이어진다면 그건 좀 고민해봐야 할 Problem이겠지만요?"
흐음, 잠시 팔짱을 끼고는 한 손을 올려 검지 손가락으로 입가를 톡톡 두드렸다. 무의식적인 행동. 그렇게 잠시 무언가를 고민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다가, 이내 그냥 어깨를 으쓱이고는 다시 팔짱을 풀었다. 표정 역시도 원래대로의 그 생글거리는 미소로 돌아오면서.
그리고 이어진 자신의 말에 해진의 뭔가 조금 이상한 반응을 보이는 것을 눈치채고는, 의아한 듯한 그녀의 시선에 맞추어 자신 역시도 살짝 고개를 갸웃해보였다. 그리고 이어서 들려오는 담담하고 조용한 해진의 목소리. 해진이 입을 머그컵으로 가리면서 자신의 말을 되새김질하여 중얼거리는 소리가 작게 울려오자, 손가락으로 텅 비어버린 자신의 머그컵을 매만지면서 고개를 끄덕여 대답했다.
"Sure. 적어도 저의 기준에서는요?"
동생을 방치하지 않고 걱정해준다는 것이잖아요, 부드럽게 싱긋 웃으면서 덧붙였다. 그리고 동시에 역시 부러운 마음이 들었다. 걱정해주는 누군가가 있고, 걱정해줄 누군가가 있으시구나. 그것만으로도...
톡톡, 머그컵을 손가락으로 가볍게 두드리는 소리가 쓸데없는 생각을 지워주었다. 그리고 그 대신, 이어진 해진의 제법 친근한 칭찬에 귀를 기울일 수 있도록 해주었다. 물론 표정은 무덤덤한 무표정에서 조금은 애매한 웃음으로 바뀌었지만, 그것만 해도 어디일까. 웃음은 애매하다고 하더라도 그 자체만으로도 가치 있는 것이었으니.
"Oh, really? Thank you! 후훗, 그런 이미지를 노리고 있었는데 다행이네요! 그렇지만 역시 해진 쌤이 더 멋지답니다. 그러니까, 멋진 건 해진 쌤이, 열정적인 건 제가. How about this?"
가볍게 윙크까지 장난스럽게 날리면서 생글생글거렸다. 그러다 이어진 자신의 대답에 해진이 조금 놀란 듯한 모습을 보이더니 들려준 대답에, 자신 역시도 두 눈을 크게 뜨며 손으로 입가를 가렸다.
"What a coincidence! 대학교 동문이었던 건가요?! Oh my... 설마 저도 첫 부임지에서 같은 학교 동문을 만나게 될 줄은 몰랐는데... Oh, wait a second, please! XX 대학교에, 국어교육과에, 4~5년 전에, '천해진' 씨... 혹시... 전액 장학금을 받으셨다던 소문의 그 분이셨나요...? 해진 쌤...?!"
/ 답레 길이는 부담갖지 마시고 그냥 편하신 대로 써주셔도 괜찮답니다, 해진주! :) 이렇게 천천히 답레 올려볼게요.ㅎㅎㅎ -
539 별하주 (6679063E+5) 2018. 5. 6. 오후 11:36:29일상은 내일 이어주신다고 하더니, 엄청 긴 답레가 돌아오다니..! 세상에..! 일단 잇도록 하겠습니다!
-
540 비란주 (3106273E+5) 2018. 5. 6. 오후 11:38:21>>526 헉...! 그렇군요! 이거슨 운명공동체였어요...!(???) 앗! 그치만 비란주는 나쁜 아이니까 울어야겠네요.ㅋㅋㅋㅋㅋㅋ(씨익)
아니요, 제 눈엔 보이는 걸요? 세민주의 엄청난 오타가요! 무려 세민이와 비란이의 이름이 바뀌었는걸요.ㅋㅋㅋㅋ 그리고 세민이가 훨씬 더 갓캐라는 것을 제가 공인하겠습니다. 이것은 무려 비란이도 인정하는 바라구요?ㅎㅎㅎ
그리고 새 시트가 또 들어왔군요...! 와아! 대단해요, 저희 스레!ㅎㅎㅎㅎ -
541 해진주 (6469779E+5) 2018. 5. 6. 오후 11:39:29비란주 잠시..답레 조금 늦어질거같아요...날렸.........(아득해짐
-
542 비란주 (3106273E+5) 2018. 5. 6. 오후 11:42:06>>541 앗...! 천천히 써주셔도 괜찮답니다, 해진주! 어차피 저도 지금 다른 일도 하고 있는지라...ㅠㅠㅠ 그러니까 그냥 천천히, 천천히 써주세요, 해진주...!(토닥토닥)
-
543 화령주 (0656468E+5) 2018. 5. 6. 오후 11:42:34본스레로 등장! 모두 안녕! 한국사 쌤 백화령 오너 화령주야! 잘 부탁해!
-
544 이름 없음◆bCgHZuBnDk (757292E+58) 2018. 5. 6. 오후 11:43:04>>539 사실 조금 남았어서 그냥 완성해서 일찍 드리기로 했답니다! :) 느긋하게 써주세요.
>>541 아니 세상에 해진주...8ㅁ8(토닥토닥) -
545 <짤 대마왕(?)>세민주 Lv.??? (4763144E+5) 2018. 5. 6. 오후 11:44:55>>540
안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비란주 우시면 세민주의 마음이 렬루 싱숭해집니다 ㅠㅠㅠㅠㅠㅠ!!(필사적인 부둥부둥(보듬보듬
하 비란주 자꾸 그러시기 있기 없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란쌤이 훠어어얼씬 갓캐라는건 세민이도 알고 전 세계가 다 알고 있으며 공식으로 인정한 사실이라구요????ㅠ -
546 별하 - 운 (6679063E+5) 2018. 5. 6. 오후 11:45:31문제는 없다는 그 말에 작게 안도의 한숨을 내쉴 수 있었다. 일단 트집이 잡히면 곤란하니까, 여러모로 빽빽하게 쓰긴 했는데 그것이 먹힌 모양이었다. 다음에도 이렇게 올릴 것이 있으면, 빽빽하게 쓰면 되겠지. 그렇게 납득하면서 회장님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상당히 무표정한 얼굴이지만, 적어도 목소리가 날카롭지 않았으니 그냥 듣기 좋으라고 한 말은 아닐 것이다. 애초에 듣기 좋으라고 하는 말을 한다면, 저렇게 말할 리도 없겠지만...
학생회장에 당선되었을 때도 느낀 것이지만, 회장님은 정말로 무표정한 얼굴일 때가 많다. 물론 내가 할 소리는 아니지. 나는 무심한 편이니까. 스스로가 납득하고, 이해하고 있을 정도로... 그렇기에 방금 떠오른 그런 생각은 적당히 조용히 넘겨버리고서, 곧 기지개를 쭈욱 켜는 선배의 모습을 바라보며 곧 들려오는 말에 조용히 대답했다.
"...안 바쁘고 안 힘들다면, 거짓말이겠지만... 누군가는 해야 하는 일이고, 올해는 제가 하게 되었을 뿐입니다. ...물론 2학년이기에, 굳이 할 필요는 없었을지도 모르지만, 하고 싶었으니까요."
연극이라는 세계에서 연출과 부장은 그 무엇보도 힘을 가지게 된다.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는 권력, 그 힘을 얻을 수 있었고...나는 이 힘으로 내가 만들어보고 싶은 연극 팀과 연극 공연을 만들고 싶었다. 그렇기에, 실력으로 당당하게 부장을 따낸 것이 아니던가. 마냥 귀찮고 힘든 일이라고만 생각했다면 그럴 필요도 없었다. 하려고 하는 3학년 선배님들도 존재했으니까. ...물론 그 선배들은 나를 안 좋게 보는 것 같지만....
"회장 일이 귀찮다고 해도, 결국 회장님도 하겠다고 마음을 먹었기에 그 자리에 앉은 것 아닌가요? 정말로 할 마음이 없었다고 한다면, 굳이 그 자리에 앉았을리도 없고, 꼼꼼하게 확인할 필요도 없겠지요. ...적당히 기간만 채우다가 갈 수도 있는 것이니까요. 검토하지 않고 그냥 통과시켜도 무방하니까요."
나름의 생각을 밝히면서, 그 목소리는 상당히 무심했지만... 아무래도 내 일이 아니다보니 무심했지만, 그도 다른 이와의 대화를 싫어하는 것은 아니었기에, 오히려 좋아했기에 나름의 내 생각을 밝힌 후에 다시 말을 조용히 덧붙였다.
"...그런 의미에서 늘 고생이 많으십니다. ...물론 저게 그 사실을 말한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
547 <짤 대마왕(?)>세민주 Lv.??? (4763144E+5) 2018. 5. 6. 오후 11:46:20헉 화령주 어서오셔요 반갑습니다~~~~!!!!!!!!!!!!깡패(?)+핵열혈 속성의 3학년 사격부장 세민이 오너 세민주예요!!!!잘 지내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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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별하주 (6679063E+5) 2018. 5. 6. 오후 11:46:35어서 오세요! 화령주!! XD 역사 선생님이다..!! 와아아!! 저는 무심킹 연극덕후 별하의 오너인 별하주랍니다...!! 반가워요!! 그리고 이 스레의 부레주이기도 하지만 별 비중은 없으니까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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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이름 없음◆bCgHZuBnDk (757292E+58) 2018. 5. 6. 오후 11:49:56별하는 역시 무심함이 큰 매력인 것 같아요 :D 답레는 내일 꼭 이어올게요 별하주!
그리고 화령주 본 스레에 어서오세요 :)
신입이 많은 것이 너무 기뻐서, 스레에서는 티를 크게 내지 않지만 현실에서는 미친 듯이(?) 방방 뛰며 좋아하는 스레주랍니다.(웃음) -
550 비란주 (3106273E+5) 2018. 5. 6. 오후 11:51:04>>543 안녕하세요, 화령주! Greetings! 매화고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영어 교사, 홍비란의 오너인 비란주랍니다.ㅎㅎㅎ 만나서 반가워요! 격하게 환영해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
>>545 ㅋㅋㅋㅋㅋㅋ저도 세민주께서 우시면 똑같은 마음이 된답니다. 그러니까 세민주께서도 언제나 Happy smile하시기를 바래요!(맞 부둥부둥)(보듬보듬)
그리고 세민주야말로 자꾸 그러시기인가요? 멋지고 예쁘고 혼자서 다 하는 세민이가 그보다 훠어얼씬 더 갓캐인걸요! 비란이는 아무것도 없어요! 그냥 영어 쓰는 이상한 사람일 뿐이라구요?(끄덕) -
551 비란주 (3106273E+5) 2018. 5. 6. 오후 11:52:36>>549 ㅎㅎㅎㅎ미친 듯이 방방 뛰면서 좋아하는 레주, 너무 귀여우세요! XD
-
552 천 해진 - 홍 비란 (6469779E+5) 2018. 5. 6. 오후 11:53:21비란의 말에 해진은 조금 미미하게 미간을 찡그렸다. 기말고사까지 이 성적이 유지되면 교장선생님은 뭐라고 하지는 않으실테지만. 일단 해진으로서는 곤란해진다. 미간을 찡그린 것도 잠시 그녀는 버릇처럼 머리를 쓸어올린 뒤에 커피를 한모금 마신다. 식은 커피처럼 머릿 속이 차게 가라앉는 것은 아마도 그녀 자체의 특징이며 동시에 학생들을 상대하는 것에 온전히 책임감을 가지는 게 되는 건 어쩔수 없다.
'교사' 니까.
미소와 함께 이어지는 비란의 말에 식어버린 커피가 담긴 머그컵을 단번에 비워내고 차분하고 조용히 입을 열었다. 커피 더 드실래요? 해진은 자신의 컵을 든 채 다른 손을 비란을 향해 내밀며 조용히 말머리를 돌렸다. 덧붙혀지는 말을 지우듯이.
"멋지지는 않아요. 그냥 책임감 있게 대할뿐이죠."
그게 멋지게 비춰진다면 곤란한 건 자신이라며 애매하게 미소를 띄우고 덧붙힌 그녀의 목소리는 여지없이 조용하고 차분했다. 두눈을 크게 뜨고 말하는 비란의 말은 해진이 그리 좋아하지 않는 말이였다. 세상이 잿빛으로 물드는 느낌에, 해진은 천천히 눈을 깜빡인다.
가라앉았지만 차분하게.
"XX대학교의 국어교육과를 졸업한 천해진이 두명이 아닌이상 제가 맞지만 소문이 그렇게 퍼졌나요? 대단한건 아닙니다."
반가워요. 천해진입니다. 해진은 새삼스럽게 다시 목례를 해보였다. -
553 별하주 (6679063E+5) 2018. 5. 6. 오후 11:54:31>>549 앗..위에도 썼지만, 저 내일은 아마 스레 못 올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너무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꼭 내일 안 이어도 괜찮아요! 레주!!
그리고...ㅋㅋㅋㅋㅋㅋㅋ 레주...귀여우세요..! 완전 귀여워요!! -
554 해진주 (6469779E+5) 2018. 5. 6. 오후 11:54:49(어질)
화령주 어서오세요 :) 국어교사인 해진이 오너 해진주입니다! 잘부탁드려요! -
555 별하주 (6679063E+5) 2018. 5. 6. 오후 11:57:15그러고 보니 오늘부로 웹박수가 뻘글+캐릭터 앓이함으로도 바뀌었는데.... 과연...보낸 사람이 있을까요? 궁금해지는군요.
아..참고로 저는 안 보냈습니다. -
556 이름 없음◆bCgHZuBnDk (757292E+58) 2018. 5. 6. 오후 11:57:18>>551 >>553 레주는 귀엽지 않답니다. 이 스레의 참가자분들이 훨씬 귀여우시죠! :D
그리고 네, 알겠습니다 별하주!(끄덕) -
557 이름 없음◆bCgHZuBnDk (757292E+58) 2018. 5. 6. 오후 11:58:12>>555 방금 저도 궁금해져서 확인해봤는데 하나 들어와 있었답니다 :)
-
558 <짤 대마왕(?)>세민주 Lv.??? (4763144E+5) 2018. 5. 6. 오후 11:58:47>>550
헉 네넵 저는 언제나 해피한 사람이니까요 ^-^!!!!!!!!!절대로 좌절이라거나 우울하지 않죠!!!!(빵끗(햅-삐함 >-<♡
그냥 영어 쓰는 이상한 사람이라니 그건 좀 아닌거같아요 ㅠㅡㅠ!!!세민이가 온 힘을 다해 반박합니다!세민이랑 서로 화장품도 맞교환할만큼 친한 쌤을 갓캐라고 안해주실건가요 ㅠㅡㅠ????? -
559 해진주 (6469779E+5) 2018. 5. 6. 오후 11:59:25>>555 저도 안보냈답니다 :)
-
560 해진주 (7246613E+6) 2018. 5. 7. 오전 12:01:20>>557 아닛!!!! 과연!! 궁금하네요XD
-
561 이름 없음◆bCgHZuBnDk (8188797E+6) 2018. 5. 7. 오전 12:02:09흠 그러고 보니 전에 성운이 독백을 썼었죠?
조만간에는 한 번 서빈이의 독백을 써봐야겠군요 :)
알아도 좋고 몰라도 좋을 사실이지만, 성운이랑 서빈이도 모두 비설이 각자 조금씩 있답니다! 스케일은 작지만요. 스레주는 스레 진행과는 별개로 그것도 천천히 풀어나갈 생각이랍니다 :3 -
562 예 진 (2997932E+5) 2018. 5. 7. 오전 12:02:21화령주 어서와요! 문학소년을 담당하고 있는 진이 오너 진주입니다.
저는 이만 자러가볼게요. 오늘 스레 화력이 너무 쩔어서 레스 보느라 정신 없어서 의도치않게 스루되신 분들 너무 죄송해요 ㅠㅠ 그리고 이벤트 재밌었습니다. 레주 고생 먾으셨어요! -
563 이름 없음◆bCgHZuBnDk (8188797E+6) 2018. 5. 7. 오전 12:04:02하나 들어온 웹박수...앓이보다는 뻘글에 가깝다는 걸 밝혀놓을게요 :0 스레 연지 며칠 안 되었는데도 앓이가 들어오면...엄청난 거라고요...! 0ㅁ0
예진주 안녕히 주무세요! :) 그리고 감사드려요! -
564 화령주 (100713E+60) 2018. 5. 7. 오전 12:05:10진주 안녕히 주무시구 다들 반가워요 환영에 해피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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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짤 대마왕(?)>세민주 Lv.??? (464432E+57) 2018. 5. 7. 오전 12:05:49ㅋㅋㅋㅋㅋㅋㅋㅋ 벌써부터 앓이가 들어온다면 렬루 대단한거에요 ㄷㄷ..
다음주 금요일이 기대되어집니다!랄까 진주 존밤존꿈되셔요~~~ ^-^/ -
566 해진주 (7246613E+6) 2018. 5. 7. 오전 12:06:17>>561 서빈이의 독백 기대할게요 :) 물론 비설도!!(두근)
>>562 예진주 고생많으셨고 스루하신것에 대해서는 괜찮아요:) 푹 주무세요! -
567 별하주 (4149964E+5) 2018. 5. 7. 오전 12:06:41안녕히 주무세요! 진주!! 그리고 화력이 쩔면 패스가 되는 이들도 있는 법이니까요! 괜찮은 겁니다.!!
그리고..뻘글이라.. 흐음..흐음...내용이 궁금해지는걸요? 금요일이 기다려진다...! -
568 해진주 (7246613E+6) 2018. 5. 7. 오전 12:08:10앓이가 벌써 들어오면.....(동공지진)
뻘글이라...내용이 궁금해요!! 얼른 금요일이 됐으면(기대) -
569 <짤 대마왕(?)>세민주 Lv.??? (464432E+57) 2018. 5. 7. 오전 12:08:16>>561
헉 서빈이 독백도 렬루 궁금해지네요!!!!완전 기대 만땅으로 하고 있겠슴다 ^-^!!!
>>564
ㅋㅋㅋㅋㅋㅋ해피해지셨군욬ㅋㅋㅋㅋㅋㅋㅋㅋ!(쓰담쓰담 -
570 이름 없음◆bCgHZuBnDk (8188797E+6) 2018. 5. 7. 오전 12:11:06으으 이제 한계네요. 저는 조금만 휴식을 취하다가 잠자러 갈게요. 다들 좋은 밤 되시고, 내일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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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별하주 (4149964E+5) 2018. 5. 7. 오전 12:12:15안녕히 주무세요!! 레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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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해진주 (294628E+57) 2018. 5. 7. 오전 12:12:36스레주 고생많으셨구 푹 주무세요 좋은밤 안온한밤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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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짤 대마왕(?)>세민주 Lv.??? (464432E+57) 2018. 5. 7. 오전 12:12:50캡틴도 존밤존꿈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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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화령주 (100713E+60) 2018. 5. 7. 오전 12:13:53캡틴 안녕히 주무세요!
>>569 핫 쓰담 받았다!! ( ´∀`) -
575 해진주 (294628E+57) 2018. 5. 7. 오전 12:14:42세상에... 화령주는 귀여우신 분이였군요!!!!(쓰담받은 화령주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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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 화령주 (100713E+60) 2018. 5. 7. 오전 12:16:05세상에 제가 어쩌다가 귀여워진거죠...? (포즈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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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해진주 (294628E+57) 2018. 5. 7. 오전 12:17:21>>576 귀여워요! 사랑스러워!!XD(찰칵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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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별하주 (4149964E+5) 2018. 5. 7. 오전 12:18:31왜냐하면 여기 분들은 모두 예외없이 귀엽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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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짤 대마왕(?)>세민주 Lv.??? (464432E+57) 2018. 5. 7. 오전 12: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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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해진주 (294628E+57) 2018. 5. 7. 오전 12:19:14>>578 그런고로 별하주도 포즈를!!!!(??)(카메라들이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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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별하주 (4149964E+5) 2018. 5. 7. 오전 12: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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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해진주 (294628E+57) 2018. 5. 7. 오전 12:23:58>>581 (실망(몹시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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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비란 - 해진 (2755904E+5) 2018. 5. 7. 오전 12:26:10자신의 말에 해진이 미간을 찡그린 것을 보고 잠시 아무 말도 하지 않고 해진을 바라보았다. 아니, 마치 관찰을 하듯이 지켜보았다는 편이 더 맞았을까. 해진은 이내 버릇인 양 머리를 쓸어올린 뒤 커피를 한 모금 마셨고, 그런 해진을 지켜보는 눈동자는 흔들림 없이 그저 가만히 깜빡였다. 자신이 혼잣말을 하는 것처럼, 해진 역시도 지금 저의 생각에 빠져있는 것일 테니까. ...그렇지?
지켜봄과 별개로, 미소와 대화는 계속해서 이어졌다. 해진은 자신의 말에 커피를 단번에 비워내더니, 잠시 화제를 돌렸다. 컵을 들지 않은 쪽의 손을 자신을 향해 내밀기까지 하면서, 조용히.
"If you want, then, yes!"
말머리를 돌렸다는 것은 눈치채지 못한 척, 그저 생글생글 웃으며 자신의 머그컵을 해진에게 내밀었다. Thanks, 가벼운 감사 인사는 덤으로.
"흠... 그런가요? 하지만 책임감 있는 교사는 멋진 교사가 맞는 걸요? But... 해진 쌤을 곤란하게 할 수는 없으니, 여기까지만 할게요. The End! 그래도 이것 하나만은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해진 쌤."
책임감 있게 대하는 해진 쌤은 아주 멋진 교사라는 거, 눈웃음을 지으며 덧붙여지는 목소리는 흔들림 없이 밝았다. 묘하게 해진을 닮은 듯한 차분함이 살짝 섞여있는 듯 하기도 했지만, 그것은 기분 탓이겠지. 아마도.
그러나 이어진 해진의 대답은 자신을 놀래키기에는 충분했고, 그에 이어지는 해진의 반응 역시도 묘한 느낌을 불러일으키기에 아주 충분했다.
분위기가, 달라졌다. 아주 미묘한 차이였지만, 자신은 알 수 있었다. 느낄 수 있었다. '비밀'로는 자신이 모를 리가 없었으니. 드러내고 싶지 않은 비밀이었구나. 새삼스럽게 다시 목례를 해보이는 해진은 묘하게 차가운 세상 속에 서 있는 듯한 분위기를 풍겼고, 그에 계속해서 짓던 생글거리던 미소를 싹 지우고 해진을 바라보았다.
가벼운 침묵. 아니, 어쩌면 가볍지 않을 침묵. 그리 오랜 시간은 아니었던 듯 싶었지만, 잠시 그렇게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해진을 바라보다가 이내 다시 천천히 입꼬리를 올려 미소를 지었다.
"Oh, 그럴수도 있겠네요! 어쩌면 동명이인이실 수도 있었으니까요. 국어 교육과를 복수 전공했어서 그런지 소문이 가끔씩 들려왔거든요. 그래도... 그 소문의 주인공이 해진 쌤이 맞으시다면, 저도 반갑습니다. 국어 교육과를 복수전공했던 홍비란입니다. Nice to meet you!"
태연하게 해진의 말을 받으면서 마찬가지로 가볍게 다시 목례로 대답했다. 그리고는 싱긋, 악의 없는 미소를 지으면서 조용히 덧붙였다.
"...원하지 않으신다면, 이 소문은 잊어드릴까요? 'A secret makes a woman woman.' 이라는 말도 있으니까 말이예요. 저에게 있어서 해진 쌤은 그저 매화고의 선배 교사이시기도 하니까요." -
584 화령주 (100713E+60) 2018. 5. 7. 오전 12:27:55세상에 호흡ㄱ곤란....(심폐소생술)(???????)
후 귀염둥이라뇨..모두가 귀여운걸요...★ -
585 별하주 (4149964E+5) 2018. 5. 7. 오전 12:28:26새로운 일상은 제가 내일 사정이 있어서 힘들고....어...좋아요. 제한 없는 느낌으로 별하에 대한 모든 질문을 받아보도록 하죠. 하지만 질문을 하는 자. 질문을 받게 되리니..용기 있는 자만 질문을 던져라...!(뚜까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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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비란주 (2755904E+5) 2018. 5. 7. 오전 12:30:32>>555 보낼까 고민했답니다. 뻘글이나 캐릭터 앓이함은 익명이죠...?(흐릿)
>>556 >>570
아니요, 그러니 레주도 귀여우신 거예요. 레주도 어떻게 보면 이 스레의 참가자이시니까요!ㅎㅎㅎ 그리고 안녕히 주무세요, 레주! Good Night!
>>558 ㅎㅎㅎㅎ그렇다면 저도 울지 않아요! 기뻐요, 와아! 세민주께서 해피하셔! XD 그리고 영어 쓰는 이상한 사람 맞습니다! 오히려 그런 사람과 서로 화장품도 맞교환해주는 세민이가 훨씬 더 갓캐인 게 맞잖아요? 당연한 겁니다!(끄덕) 이건 저도 양보 못 해요...!(단호)
>>562 진주 안녕히 주무세요! Good Night! -
587 <짤 대마왕(?)>세민주 Lv.??? (464432E+57) 2018. 5. 7. 오전 12:30:36저 진짜 뻘한데 비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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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별하주 (4149964E+5) 2018. 5. 7. 오전 12:32:15>>586 어....당연히 익명이겠죠? ......이름 쓰고 캐릭터를 앓으면 레주에게 관캐가 누구인지 다 알려주는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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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 비란주 (2755904E+5) 2018. 5. 7. 오전 12:33:00>>584 ㅎㅎㅎㅎ역시 모두가 귀여우신 매화고...! 짱입니다! XD
>>585 앗...! 모아두었던 용기 적금을 깨야겠네요!(와장창)(???) 별하가 제일 하고 싶어하는 연극은 무엇인가요? 장르 포함해서요! -
590 비란주 (2755904E+5) 2018. 5. 7. 오전 12:34:13>>587 ...? 네? 비란이가 왜요?(갸웃)
>>588 음...음...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레주! -
591 <짤 대마왕(?)>세민주 Lv.??? (464432E+57) 2018. 5. 7. 오전 12:35:07아쓰아아아앙ㅇ아아ㅏ아아ㅏㅑ야아아앙 중도작성 진짜아앙아ㅏㅏㅏㅏ아ㅏㅏㅏ아!!!!!!!!!!!!!!!!(깊은 빡침
이어서 쓰겠습니다 'A secret makes a woman woman.' <= 이 대사 치는거 왤케 좋죠 ㅎ????세민이도 흑역사 알려달라고 하면 비슷한 느낌의 대사 쳐서 그런건가 ㅎ..
>>584
(깨어난다(벌떡
맞슴다 다들 귀여우시다고 생각해요!! ''* 그러니까 화령주도 귀여우시구 ^-^!!(볼 주욱(??
>>585
제한이 없다면야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별하의 흑역사 중에서 좀 임팩트 있는걸로 한개 알려주시죠 ^-^!!
>>586
후후후훟 저는 긍정 에너지가 넘쳐흐르니까요 ^-^!!!후 이거 이렇게 가다가는 정말 날 샐거같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둘다 갓캐인걸로 쇼부보는건 어떠신가요?? -
592 별하주 (4149964E+5) 2018. 5. 7. 오전 12:35:53>>589 가장 해보고 싶은 것은 오페라의 유령이랍니다. 팬텀 역을 강하게 해보고 싶어해요. 물론 자신이 그 정도의 실력이 있을지는 별개지만 말이에요. 그리고 질문 갑니다. 비란이는 왜 영어 선생의 길을 걷게 되었나요? 시트에도 나와있지만 원래는 국어 선생님이 꿈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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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짤 대마왕(?)>세민주 Lv.??? (464432E+57) 2018. 5. 7. 오전 12:39:51메시지를 스레주만 봐야하는 각종 상황에 폭넓게 사용할 웹박수입니다. :)
제가 익명 메시지를 부탁드리지 않는 경우, 사람을 구별하기 위해 반드시 상단에 캐릭터 이름을 적은채로 보내주세요.
웹박에 이렇게 적혀있었는데..음 앓이라고 해도 캡틴만 알고계시는거니까 괜찮지 않을까요??뭐 정확한건 내일 캡틴께 여쭤봐야 알겠지만.. -
594 천 해진 - 홍 비란 (294628E+57) 2018. 5. 7. 오전 12:40:40관찰하는 것과 비슷한 시선을 보내오는 비란의 시선을 담담하게 넘겨냈다. 머리를 쓸어올리고그것도 모자라 가볍게 헝크러트리자 적당히 자연스러운 컬이 들어간 머리카락이 흔들린다. 대답도 긍정도 하지 않은 채 그저 조용히 시선을 돌려내며 비란과 자신의 머그컵에 커피 스틱을 뜯어 붓고, 뜨거운 물을 채운다. 스푼을 이용해 천천히 젖는 일련의 행동들을 하며 그녀는 조용한 침묵을 지켰다. 잿빛의 세상.
"그렇게 평가해 주시니 감사하네요. 비란쌤."
여기. 해진은 비란의 머그컵을 왼손으로 건네고 오른손으로 제 머그컵을 들고 흔들림 없이 밝은 목소리에 차분함이 섞인 그 말에 대답했다.
천천히 눈을 깜빡이며 해진은 비란과 자신의 사이를 감도는 가볍지만은 않은 침묵을 굳이 깨지 않고 커피를 한모금 마셨다. 몇번이고 눈을 깜빡인다. 후, 하고 커피를 식히고. 다시 조용히 한모금. 언제 가라앉은 눈빛을 해보였냐는 듯 해진은 다시 자신의 본래 페이스를 되찾았다. 명확한 선을 가진 사람과 사람으로서 보기에는 인간미가 없는 차분하고 조용한 페이스였다. 머리는 좋았다. 운도 따랐지. 그것 뿐이다. 단지 그것 뿐.
"맞을 겁니다. 부정은 못하겠군요. 자랑할만한건 아니지만요."
"전액 장학금을 받은 대학교 동문 선배님보다는 그쪽이 낫겠군요. 잊어주실래요?"
부탁드릴게요. 악의 없는 미소에도 그저 차분하고 조용한 눈빛으로 비란을 바라보며 해진이 눈빛과 똑같은 목소리로 말했다. -
595 별하주 (4149964E+5) 2018. 5. 7. 오전 12:40:55>>591 후우..흑역사 임팩트인가요? 중학생때의 일인데, 학교 축제때 연극공연을 준비하고 있고 분장도 다 끝났는데, 그때 별하가 맡은 역이 이른바 좀 임팩트가 강했어요. 조커와 비슷한 분장의 그런 느낌인데.. 아무튼 이제 분장이 다 끝나고 대기하고 있는데, 갑자기 핸드폰으로 연락이 와서, 잠깐 연락을 한 사람을 만나러...정말 태연하게, 자신이 분장을 한 사실도 잊어버리고 그대로 나가버렸습니다. 얼굴을 가리는 것 없이 정말로 태연하게 만인이 있는 곳을 정말로 태연하게 걸어갔습니다. 그 때문에 엄청난 주목의 장이 된 적이 있었는데 그때의 기억을 좀 흑역사로 기억하고 있어요.
자..질문갑니다. 세민이의 흑역사를 말해주시죠. -
596 별하주 (4149964E+5) 2018. 5. 7. 오전 12:41:30>>593 하지만 레주가 이후에 스레에다가 앓이나 그런 것은 익명으로 보내달라고 했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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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 비란주 (2755904E+5) 2018. 5. 7. 오전 12:41:45>>591 아닠ㅋㅋㅋㅋㅋㅋㅋ중도작성이었군요...!(깨달음) 그, 그래도 괜찮아요, 세민주! 진정이예요, 진정...! 그러다 다쳐요...!(토닥토닥)
ㅋㅋㅋㅋㅋ그건 비란이의 말버릇이기 때문이랍니다! 아마 앞으로도 종종 그 대사를 칠 것 같답니다. 앗, 그럼 세민이도 함께 말해주는 건가요? 저 대사?ㅎㅎㅎㅎ 보고싶다...!(야광봉)
긍정 에너지 넘쳐흐르시는 세민주 멋져요!ㅎㅎㅎ 그리고 그 합의, 전 좋습니다. 둘다 갓캐인 거예요! 왜냐하면 모두가 갓캐인 매화고에 있으니까요! XD -
598 해진주 (294628E+57) 2018. 5. 7. 오전 12:45:54비란이와 해진의 일상이 왜 시리어스느낌이 풍기는지에 대해.....(동공지진)
흑역사...인가요????(메모준비) -
599 해진주 (294628E+57) 2018. 5. 7. 오전 12:49:27앗 그리고 매화고에 해진이빼고 갓캐(수줍(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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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별하주 (4149964E+5) 2018. 5. 7. 오전 12:50:49>>599 (해진이를 갓캐리스트에 집어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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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짤 대마왕(?)>세민주 Lv.??? (464432E+57) 2018. 5. 7. 오전 12:52:12>>595
헉 렬루 임팩트있는 흑역사였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의도치 않게 길거리 코스프레를 한 셈이니...(흐으릿
세민이의 흑역사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민이한텐 비밀임다 ㅇ_<(?
중3 2학기 기말고사가 끝나고 방학을 며칠 앞두고 있을 때 지금 있는 친구(A군)가 학교에 VR기기 들고왔었습니다!세민이는 그때까지는 VR기기가 뭔지 몰라서 신기한 마음에 해봤는데,세민이가 그때 보았던 영상은 총알 슉슉 날아다니던 전쟁터였습니다!전쟁터라기보단 FPS 게임 속 전장..이라 해야 하려나..여튼 그래서 안 그래도 총 쏘는거 좋아하는 세민이는 잔뜩 들떠서는 자신이 직접 그 게임에 등장하는 인물이 된것처럼 막 주변에 있던거 아무거나 들고서 총쏘는 시늉 하고 입으로 직접 효과음까지 내고 ㅋ..영상이 끝나고 VR기기를 벗어보니 주변에는 얘 참 재밌게 논다 하는 반응의 친구들이 서 있었더라죠 >-<..아 물론 애꿎은 A군은 등짝에 헥토파스칼 킥을 맞았다는 후문이..여튼 세민이는 친구들 앞에서 VR기기 쓰고서 대놓고 역활극에 심취했었던 그때를 흑역사라고 생각합니다! -
602 해진주 (9098384E+5) 2018. 5. 7. 오전 12:53:05>>600 해진: 나는 왜????(집어넣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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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 별하주 (4149964E+5) 2018. 5. 7. 오전 12:54:3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ㅋㅋㅋㅋㅋㅋ 흑역사 왜 저렇게 귀엽죠.?! 세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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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 해진주 (9098384E+5) 2018. 5. 7. 오전 12:57:47세민이 흑역사 귀여워요(격한 메모)(별하의 흑역사도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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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짤 대마왕(?)>세민주 Lv.??? (464432E+57) 2018. 5. 7. 오전 12:58:40>>596
헉 제가 그것까지는 미처 못 본 모양입니다 0ㅁ0!!!그렇다면 익명으로 쓰는게 맞겠네요!
>>597
네넹 중도작성...이었슴다 하...;;;비란주께서 그렇게까지 말씀하시니 진정하도록 하죠..(심호흡(마음의 안정
헉 말버릇이라서 마음에 든 것으로 결론!!!(대체)앞으로도 그 대사 많이많이 해주길 바랍니다 ^-^!!엄음 만약 상황이 된다면 같이 그 대사를 칠지도 모르죠!완전 쩌는 장면이 나올거같아요!! ^-^♡
앗앗 저는 멋지지 아나여 >-<..(수줍)아무튼 반박 못할 공식이네요!매화고에 있는 모두는 갓캐니까 매화고에 다니는 세민이와 비란이 모두 것캐다!오늘부로 공식입니다!(땅땅땅 -
606 <짤 대마왕(?)>세민주 Lv.??? (464432E+57) 2018. 5. 7. 오전 1:04:05>>603 >>604
엗엗 귀엽다니 그저 뻘짓일 뿐인걸요..!그래도 좋게 봐주셔서 넘나 감사하구 >-<....격한 메모는 머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공 -
607 별하주 (4149964E+5) 2018. 5. 7. 오전 1:04:18자..그럼 더 질문은 없는거로군요...(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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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짤 대마왕(?)>세민주 Lv.??? (464432E+57) 2018. 5. 7. 오전 1:04:31아 이와중에 오타 또 있네요 것캐 아니져 갓캐 맞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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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 해진주 (9098384E+5) 2018. 5. 7. 오전 1:04:57>>606 빠르고 신속한 흑역사 메모입니다!!!(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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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해진주 (9098384E+5) 2018. 5. 7. 오전 1:06:21자 그럼 해진주도 두개정도로 질문을!!!!(틈새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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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별하주 (4149964E+5) 2018. 5. 7. 오전 1:07:48>>610 하는 것은 자유지만 질문이 2개로 돌아갑니다.(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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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별하주 (4149964E+5) 2018. 5. 7. 오전 1:08:10아아...! 질문을 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받겠다는 거였어...(쥐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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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해진주 (9098384E+5) 2018. 5. 7. 오전 1:08:34>>611 세상에...해진주가 받는다는 말이였습니다..! 주어가 실종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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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비란 - 해진 (2755904E+5) 2018. 5. 7. 오전 1:09:10해진은 머리카락을 쓸어올리는 버릇이 있는 듯 했다. 자연스러운 손동작에 의해 해진의 머리카락이 흔들리는 것을 가만히 지켜보고 있자, 해진은 천천히 두 머그컵에 커피를 타내기 시작했다. 커피 스틱이 가루를 머그컵 안에 흩뿌렸고, 그 위를 뜨거운 물이 덮어버렸다. 물이 닿은 가루는 형체를 남기지 않고 사라졌다. 남은 것은 그 흔적이나 다름 없는 커피의 색깔과 향기, 그리고 맛 뿐.
그리고 스푼이 남은 가루들마저 다 없애버리는 동안, 잠시 침묵이 자리 잡았다. 그리고 그 뒤를 해진의 담담하고 차분한 목소리가 이어서 들려왔고, 내밀어진 자신의 머그컵을 천천히 두 손으로 받아들었다. 차가웠던 머그컵이 커피로 인해서 다시 약간은 뜨겁게 데워져 있었다.
"You're welcome! 저야말로 감사해요, 해진 쌤."
무엇이 감사한지는 굳이 덧붙여 말하지 않았다. 어쩌면 커피일수도 있고, 아니면 다른 무언가일 수도 있겠지. 확실한 건, 그저 생글생글한 미소를 보일 뿐.
그리고 이어진 자신의 말과 새삼스러운 인사. 그리 가볍지만은 않았던 침묵은 다시금 이어졌지만, 거기서 자신이 먼저 더 나서서 말을 꺼내지는 않았다. 적절한 선. 그것은, 여기까지.
해진 역시도 굳이 침묵을 깨지 않은 채 그저 눈을 천천히 깜빡이면서 커피를 마셨다. 한 모금, 또 한 모금. 오로지 그 소리만이 침묵을 덮어주는 가운데, 머그컵을 잡은 손이 화상을 입을 것 마냥 조금씩, 조금씩 뜨거워질 무렵, 해진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언제 가라앉았었냐는 것 마냥, 다시 차분하고 조용한 페이스, 그리고 목소리와 눈빛. 그러나 그 속에 담긴 메시지는 그 무엇보다도 확고하고 확실하다는 것을 알았기에, 그저 고개를 작게 끄덕였다.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그것 뿐이기에.
"Sure! If you want, I'll do that. 전 단지 놀라워서 확인해보고 싶었을 뿐이니까요. 해진 쌤께서 잊어달라고 하신다면 당연히 그래야죠! 자랑할만한 게 아니라고 하신다면 더더욱이요. 후훗, 왜 자랑할 만한 게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해진 쌤께서 그러시다면, 그런 것일 테니까요."
비밀, 얼마나 아름다운 말일까. 생글생글, 평소와 다를 바 없는 미소를 보이면서, 머그컵을 한 손으로 들고 나머지 한 손을 들어올려 자신의 머리를 톡톡 두드렸다.
"Red-sun! 자, 이것으로 저는 그 사실은 전부 다 잊어버렸답니다! 다만, 같은 대학교 동문이었다는 것은 기억할 수 있게 해주시겠어요? 그래도 학연이 있으면 서로 좋지 않을까, 싶은데 말이예요."
안 그런가요? 장난스러운 목소리는 눈웃음과도 연결지어졌다. 어쩌면 진심을 일부러 그렇게 장난스럽게 말한 것일지도 몰랐지만. -
615 별하주 (4149964E+5) 2018. 5. 7. 오전 1:09:43좋아..그럼 해진이의 흑역사를 말하십시오...!
그 와중에 비란주는 영어를 엄청 잘하는 것이 분명합니다. 아주 자유자제로군요... -
616 <짤 대마왕(?)>세민주 Lv.??? (464432E+57) 2018. 5. 7. 오전 1:10:30(공략됨(???
헉 그렇담 전에 미처 답을 못 받았던 질문임다!!!해진쌤이 교사 생활하며 가장 힘들었을땐 언제죠? ''* 그리고 메모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거 메모해가심 안됩니다 세민이한테 죽어(?)요 저!!(필사적인 빼앗음 -
617 해진주 (9098384E+5) 2018. 5. 7. 오전 1:13:11>>615 흑역사요...? 대학 MT때 주량을 몰라서 취한채로 잠들었는데 눈떠보니 한참 선배님과 끌어안고 자고있었다는 겁니다. 이건 해진이 절대로 술을 마시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것과 일맥상통합니다.
는 비란주.. 영어 잘하시는데요...세상에....(동공지진) 자연스럽게 레스에 녹아들고있어...!!? -
618 별하주 (4149964E+5) 2018. 5. 7. 오전 1:13:53>>6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그..그건 엄청나게 무서운 흑역사로군요....!
-
619 비란주 (2755904E+5) 2018. 5. 7. 오전 1:15:00>>592 오페라의 유령...! 팬텀! 와아! 멋있어요!! 저도 오페라의 유령 정말 좋아하는데...ㅎㅎㅎ 별하는 실력도, 외모도 전부 다 갖추고 있으니, 반드시 할 수 있을 거랍니다! 응원할게요!
그리고... 그것은 비설 관련인 질문이라서...ㅎㅎㅎ 나름대로 큰 의미가 있는 거랍니다. 물론 그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을지는 별개지만요.(끄덕)
>>598-5990 그러게요...어, 어쩌다보니 시리어스 일상이 되어버렸...ㅋㅋㅋㅋㅋ 그것도 첫 일상에서부터...!(동공지진) 그리고 해진이도 갓캐입니다! 당연히!
>>605 와아! 세민주께서 진정하셨다! 잘하셨어요, 세민주.ㅎㅎㅎ(토닥토닥) 그리고 아주 멋진 결론인 걸요? 세민이도 그 대사, 많이많이 해주었으면, 해요! 앗...! 같이 그 대사를 치는 상황이라니! 네! 진짜 엄청 쩔 것 같아요! 막막 뭔가 포스가 있을지도...?(???)
그리고 세민주는 멋지세요.ㅎㅎㅎ 그리고 네! 아주 완벽한 공식입니다! 인정이예요, 와아!(만세)(방긋)
음...음... 그리고 비설은 그냥 레주께 여쭤보는 게 제일 확실할 것 같네요. -
620 해진주 (9098384E+5) 2018. 5. 7. 오전 1:15:04>>616 관계입니다. 교사로서는 만점이지만...응 그런거 있잖아요? 교사대학생이 아니라 사람대 사람의 관계. 그게 힘들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요령껏합니다. :)
그럼 답레쓰러갑니다 XD -
621 별하주 (4149964E+5) 2018. 5. 7. 오전 1:15:47>>619 무려 비설이란 말인가...! 음..그렇군요. 의외의 떡밥을 알아버렸다...! 그리고 별하는 아직 오페라는 도전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그건 잘 모른다고 합니다.
-
622 비란주 (2755904E+5) 2018. 5. 7. 오전 1:17:48>>610 앗...! 질문이 다 찼어...!ㅠㅠㅠㅠ
>>615 >>617
아닠ㅋㅋㅋㅋㅋ 저, 저는 영어를 잘 하지 않습니다! 저건 정말로 쉬운 단어들이니까 사용하는 거예요! 누구나 다 할 수 있다구요?!(창피)
그리고 흑역사 시리즈인가요?ㅋㅋㅋㅋㅋㅋ 다들 귀여워라...! -
623 비란주 (2755904E+5) 2018. 5. 7. 오전 1:20:33>>620 천천히, 느긋하게 써주셔도 괜찮답니다, 해진주! :)
>>621 ㅋㅋㅋㅋㅋㅋ사실 비란이의 시트는 거의 다 비설 떡밥들이기 때문에...(흐릿)(시선회피) 아무거나 찔러도 아마 다 그럴 거랍니다.ㅋㅋㅋㅋ 그리고 오페라는 아직 도전 안 해봤군요. 하지만 별하는 오페라도 분명 잘 할 수 있을 거예요! 멋진 팬텀이 되어서요!ㅎㅎㅎ -
624 별하주 (4149964E+5) 2018. 5. 7. 오전 1:22:05>>622 거짓말!! 영어를 못하는데 저렇게 레스에 영어를 잘 섞을리가 없어요! 저건 어느정도 실력자만이 가능한 것이라구요!!
>>623 음..음..그렇군요. 거의 다 비설이라..그렇다면 언젠가 밝혀지는 것을 기대해야겠군요! -
625 비란주 (2755904E+5) 2018. 5. 7. 오전 1:22:15>>619 아니... 그 와중에 앵커의 상태가 왜 저러죠...?! 또 왜 마지막에 비설이라 썼지...?! 저거 뻘글이랑 앓이함 말한 건데...?!(동공대지진) 머리가 어떻게 되었나봐요, 저...ㅋㅋㅋㅋㅋ(흐릿)
-
626 <짤 대마왕(?)>세민주 Lv.??? (464432E+57) 2018. 5. 7. 오전 1:23:42아니 해진쌤 흑역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마상 0ㅁ0..
>>619
꺅 칭찬받았다 ><♡ 저는 비란주 말 잘듣는 착한 세민주니까요 ^-^!!!아마 심심찮게 나올듯 합니다!흑역사뿐만 아니라 답하기 곤란한 질문일때도 그러니까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영화 연출으로 따지자면 대충 하이라이트 장면쯤 될듯하네요 저 그거 상상하니까 넘 쩔구 오지구 그래서 심장 없어졌어요 ㄷㄷㄷ..음음 비란주께서 멋지다고 해주신다면 멋..진 거겠죠 아마도! ^-^*
>>620
헉 그렇군요..!사람 대 사람으로써의 관계는 어떤 직업이든지 힘들기는 할테니까요 ㅠㅠ..지금은 요령이 생겼다니 렬루 다행인것입니다!! ^-^* -
627 천 해진 - 홍 비란 (9098384E+5) 2018. 5. 7. 오전 1:25:24감사하다는 말에 잠시 머그컵을 쥔 채로 잠시 오른 손목의 시계를 바라봤다. 버릇이였다. 눈치채면 시계를 확인하는 것. 아뇨. 별말씀을. 덧붙히는 해진의 목소리는 예의 특징적인 목소리였다. 조금 더, 높낮이가 있다면 듣기 좋을 그런 목소리였지만 높낮이는 없었다.
잠시 해진은 그렇게 서있었다. 뼈마디가 유난히 도드라진 손가락이 머그컵을 전체적으로 쥐었다가 손잡이를 잡은 뒤에 입가로 가져갔다. 내리깔린 눈동자가 그늘이 진다. 옅은 갈색 눈동자는 눈빛에 드러나는 기분을 감추기 어렵기 때문에 아예 시선을 내려버리는 것을 택했다.
"놀라운 일인가요?"
당연하지. 라는 소리가 들려왔지만 차분하게 해진이 컵을 입에 댄 채 천천히 말했다. 자연스레 섞이는 비란의 영어와 한국어는 이제 슬슬 귀에 익숙해졌다. 퍽 신기한 여자였다. 그 어떤 말도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웃음. 그 가운데에 보이는 미미한 그늘은 해진도 가지고 있었기에 읽어낼수 있었다.
마냥 밝지만은 않은 사람이고 마냥 초임교사라고 볼수도 없는 사람이기도 했다.
신기한 사람이고 동시에 퍽 훌륭한 선생님이 될수 있을 것이다. 해진의 담담한 평가였다.
모든 걸 잊었다면서 웃는 낯으로 제안을 해오는 모습에 해진은 뼈마디가 도드라진 왼손으로 가벼이 비란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두어번 토닥인 뒤 시선을 맞췄다.
"그정도라면 괜찮습니다. 홍비란 선생님. 저도 같은 대학 동문이자 후배를 만나 기쁘군요."
차분하고 조용한 목소리로 대답하며 해진은 고개까지 가벼이 끄덕여보인 뒤 어깨에 올렸던 손을 떼어냈다. -
628 비란주 (2755904E+5) 2018. 5. 7. 오전 1:27:48>>624 아니요, 전 영어를 그리 잘 하지 못합니다! 저건 그냥 정말 쉬운 단어들을 영어로 바꿔 쓰는 정도일 뿐인 걸요...! 정말로 누구나 다 하실 수 있다구요?ㅋㅋㅋㅋ 그리고...네. 언젠간 밝혀지겠죠? 사실 그리 거창하고 대단한 건 아니지만요.ㅋㅋㅋㅋㅋ
>>626 ㅎㅎㅎ착한 세민주도 엄청 귀여우세요! XD 헉...! 심심찮게 나온다면 앞으로 엄청 기대해야겠네요. 세민이 멋져...!(야광봉) 그리고 세민주, 저랑 똑같은 상상 하셨어요...!ㅋㅋㅋㅋㅋㅋ 맞아요, 하이라이트 장면에 딱! 완전 쩔 것 같아요. 막막 걸크 넘치는 멋쁜 세민이의 모습이 상상 돼요!ㅎㅎㅎ 그리고 네! 멋지신 거랍니다. :) -
629 해진주 (9098384E+5) 2018. 5. 7. 오전 1:28:46>>618 해진에게 물어보면 얼굴 하얗게 되면서 고개를 돌려버릴겁니다. 완벽한 흑역사라....
>>622 아앗...!!! 그럼 비란주의 질문도 받죠!!!!(?)질문하셔도 됩니다! 그런데 비란주도 ㅋㅋㅋㅋㅋ시트가 비설인가욬ㅋㅋㅋㅋㅋ해진이랑 같군요! 얻 그럼 비란이도 갓캐입니다!!!
>>626 (해진(흐릿)) 선이 분명한 사람이기 때문에 선안으로 들어오면 조금 쌀쌀맞아지고...지금은 안그러지만요! -
630 별하주 (4149964E+5) 2018. 5. 7. 오전 1:32:05>>628 꼭 거창하고 대단해야만 좋은 것은 아니니까요. 캐릭터의 서사를 얼마나 잘 표현하느냐가...역시 비설의 퀄러티를 결정한다고 할 수 있겠죠? 아마? 그리고 별하주는 못하니까 대단한겁니다!
>>629 ㅋㅋㅋㅋㅋ 괜찮습니다..! 별하가 저것을 물어볼리는 없으니까요! -
631 해진주 (9098384E+5) 2018. 5. 7. 오전 1:34:57>>630 아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고있습니다!!!(끄덕) 별하가 물어볼리가요:)
-
632 <짤 대마왕(?)>세민주 Lv.??? (464432E+57) 2018. 5. 7. 오전 1:36:13>>628
헤에엣 >-<♡(면역력 제로(볼 발그레(수줍
저도 엄청나게 기대하는중입니다!!!헉 이렇게 또 통해버리다니 뭔가 서로 잘 맞는게 정말 있는듯 ^-^!!!멋쁜이 영어교사 비란쌤의 모습도 넘 잘 상상가는거예요 렬루다갘ㅋㅋㅋㅋㅋㅋㅋㅋ..흐 넘넘 캐미 쩌는 사제관계라고 생각합니다 ^^*
>>629
엇앗 확실히 인간관계에 대해서 선이 뚜렷하다면 그런 면이 없지는 않죠! ''* -
633 해진주 (9098384E+5) 2018. 5. 7. 오전 1:38:13>>632 덧붙히면... 친우관계도 좁고 깊은 해진입니다 :D 맞아요 선이 뚜렷하면 그런 문제점이 생겨요.(끄덕
-
634 <짤 대마왕(?)>세민주 Lv.??? (464432E+57) 2018. 5. 7. 오전 1:40:12신메뉴 <이세민 프라푸치노> 출시!
가격: 39800원
반응: 호평
손님 「어쩐지 이세민[이]가 생각나는 맛」
https://kr.shindanmaker.com/chart/789481-5df59f0c96fa2bd257c98a6aa4fda16401fa2aec
#프라푸치노가_된_당신
https://kr.shindanmaker.com/789481
세민:손님~제 맛을 어떻게 알고 계세요~?(소오름
세민주:그보다 가격이 넘 비싼거 아냐..?홈쇼핑도 아니고;;
X급 히어로 이세민
랭킹〃X급 9위
능력〃안력
실적〃878전 625승 253패
복장〃로리타룩
인지도〃평범
https://kr.shindanmaker.com/chart/722778-c5f2ffe8ac1f40bda386d141f403eb3e847c0646
#당신은_히어로
https://kr.shindanmaker.com/722778
이세민 이/가 태어날 때
『아칸더스 - 기교, 복수, 절교』 3송이가 피어났습니다
https://kr.shindanmaker.com/486114
진단 몇개 올려봅니다 ^-^!!! -
635 해진주 (9098384E+5) 2018. 5. 7. 오전 1:40:49아니 세민주ㅋㅋㅋㅋㅋㅋㅋ진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36 화령주 (100713E+60) 2018. 5. 7. 오전 1:41:35설정 정리하다보니 시간이 훅훅 가버리네요 (동공지진)
화령: 그렇다고 나한테 환단고기 쥐어주지 마시죠. (질색팔색) -
637 <짤 대마왕(?)>세민주 Lv.??? (464432E+57) 2018. 5. 7. 오전 1:41:42>>633
앗앗 친구관계는..솔직히 넓고 얕은것보다는 좁고 깊은게 좀 더 나아요!가장 이상적인건 넓고 깊은건데 솔직히 그런건 소설에서나 나올법한 관계이구 ㅎ;; -
638 해진주 (9098384E+5) 2018. 5. 7. 오전 1:41:50첫일상부터 비란이와 해진의 분위기가 시리어스인건.. 절대적으로 해진이 때문입니다!(아무말
-
639 화령주 (100713E+60) 2018. 5. 7. 오전 1:43:06
-
640 해진주 (9098384E+5) 2018. 5. 7. 오전 1:43:26>>636 환단고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설정정리 힘내시구...(토닥)
>>637 좁고 깊은데 얕기도하고....(대체
아무튼 심리가 있는 애라서 비설쓰고 좀 쉬워졌어요. 비설없이는 굴리기가 영...(절레 -
641 별하주 (4149964E+5) 2018. 5. 7. 오전 1:43:35.............금손님이 들어오셨다....!!
-
642 <짤 대마왕(?)>세민주 Lv.??? (464432E+57) 2018. 5. 7. 오전 1:43:44화령주 어서오셔요~~설정정리 하다보면 시간 금방금방 흐르죠 ^-^!!
엗 근데 환단고기가 뭐죠..! :0 -
643 해진주 (9098384E+5) 2018. 5. 7. 오전 1:44:08>>639 세상에...? 화령쌤 잘생기고 예쁘시고!!!!!!(야광봉)
-
644 별하주 (4149964E+5) 2018. 5. 7. 오전 1:44:32음...그리고 진단...엄청나군요...! 이세민 프라푸치노인가요? 좋아요! 바로 구입하도록 하죠!
그리고...환단고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45 화령주 (100713E+60) 2018. 5. 7. 오전 1:45:52아뇨 금손이 아닙니다 (정색)
환단고기..쉽게 말하면 가짜 역사책이죠. 날조와 왜곡만이 가득해요.
물론 화령쌤한테 가져다주면 눈 앞에서 찢고 화를 내지만요! -
646 해진주 (9098384E+5) 2018. 5. 7. 오전 1:47:00신메뉴 <천 해진 프라푸치노> 출시!
가격: 39800원
반응: 대호평
손님 「사람이 재료라는 소문이 있던데」
https://kr.shindanmaker.com/chart/789481-670bfe888397b37ff1cf26f381eca138e9e88769
#프라푸치노가_된_당신
https://kr.shindanmaker.com/789481
사람이 재료라니요??????????(동공지진 -
647 <짤 대마왕(?)>세민주 Lv.??? (464432E+57) 2018. 5. 7. 오전 1:47:25
-
648 화령주 (100713E+60) 2018. 5. 7. 오전 1:47:53신메뉴 <백화령 프라푸치노> 출시!
가격: 7200원
반응: 미묘
손님 「재료 선정이 성의없다」
https://kr.shindanmaker.com/chart/789481-dd3ef3c39f3d1335cd4f18ff37a175388d19821b
#프라푸치노가_된_당신
https://kr.shindanmaker.com/789481
포돜ㅋㅋㅋㅋㅋ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49 비란 - 해진 (2755904E+5) 2018. 5. 7. 오전 1:48:19감사 인사를 더하자, 해진은 머그컵을 쥔 채로 잠시 손목에 찬 시계를 바라보았다. 저것도 버릇인 것일까. 눈동자로 그 행동을 가만히 좇아 지켜보다가 들려오는 해진의 목소리는 여전히 담담했다. 모노톤의 목소리. 그것이 일부러 내는 목소리인 것일까, 아니면 원래의 목소리인 것일까. 글쎄, 어쩌면 세상의 탓일지도.
실없는 생각이 제법 머릿속을 돌아다녔기에, 천천히 머그컵을 들어올려 커피를 몇 모금 마셨다. 두 잔 째 마시는 커피는 향이 좀 더 진하게 느껴졌고, 불투명한 옅은 갈색의 커피를 잠시 내려다보다가 시선을 다시 해진에게로 돌렸다. 시선을 아예 내려버린 해진에게로.
"Just, to me. 전 노력해도 안 되었거든요. 전액 장학금. 후훗, 임용고시까지는 꽤 운 좋게 빨리 통과했지만 말이예요?"
태연하게 대답하면서 생글거렸다. 해진과는 반대되는, 높낮이가 확실한 마치 노래를 하는 듯한 목소리. 독백을 읊는 목소리는, 글쎄. 어디 있을까?
아무래도 좋을 생각은 커피와 함께 다시 목을 타고 흘려보냈다. 커피의 맛이 향 만큼이나 짙어졌다. 달콤씁쓸. 아니, 의외로 씁쓸한 맛이 더 크게 느껴지는 것은 자신의 착각일까? 그것도 아무래도 좋았지만.
그렇기에 해진의 부탁을 따라서 스스로에게 최면을 걸었다. 단 한 가지 제안을 내건 채, 여전히 생글거리는 웃음으로. 그러자 해진은 뼈마디가 도드라진 손을 자신의 어깨에 올리더니 두어 번 토닥여주었다. 그리고는 자연스럽게 맞춰진 시선. 이어진 차분한 말과 끄덕여지는 해진의 고개를 다시금 가만히 관찰하듯이 바라보다가, 이내 다시금 밝은 웃음을 크게 보였다. 그리고 덩달아 고개를 끄덕였다.
"OK! 그러면 그것만 새 정보로서 기억하고 있어야겠네요~ 후훗, 저도 만나서 기뻐요! 같은 대학 동문이자 선배 님. 함께 만난 이 매화고에서, 앞으로도 잘 부탁할게요. 천해진 선생님."
처음으로 제대로 이름을 부르면서 머그컵을 들지 않은 손을 해진에게 내밀어 악수를 청했다. 부드러운 눈웃음과 함께, 어쩌면 자신과 닮았을 지도 모르는 그녀에게.
/ 분위기가 왠지 막레 삘이 나는 것 같아서... 해진주의 다음 답레로 막레를 하고 이 상황을 마무리 지으면 될 것 같은데, 해진주께서는 어떠신가요? :) -
650 해진주 (9098384E+5) 2018. 5. 7. 오전 1:49:08환단고기가 가짜 역사책이군요(끄덕
>>647 해..행복해요...!!! 아마..?(흐릿 -
651 별하주 (4149964E+5) 2018. 5. 7. 오전 1:49:42모...모두의 프라푸치노가 엄청나요....?!
-
652 <짤 대마왕(?)>세민주 Lv.??? (464432E+57) 2018. 5. 7. 오전 1:50:06아니 해진쌤 프라프치노랑 화령쌤 프라프치노 포도 짱 많아서 뿜었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
653 해진주 (9098384E+5) 2018. 5. 7. 오전 1:51:06막레 가져올게요!!!!! 비란주!
-
654 <짤 대마왕(?)>세민주 Lv.??? (464432E+57) 2018. 5. 7. 오전 1:51:20헉 그리고 이게 왜 안올라갔지..!
>>645
앗 가짜 역사책이었군요..!그 머냐 저는 구워먹는 고기....생각하고 있었어요 (._. ).....예전에 고기 구워먹을때 뇌세포도 같이 구워먹었나.....(흐릿 -
655 화령주 (100713E+60) 2018. 5. 7. 오전 1:52:09>>654 사실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답니다. 1970년대에 만들어진 왜곡 역사서를 기억하는 사람이...
......있을...줄은...(흐릿) -
656 이담주 (619787E+56) 2018. 5. 7. 오전 1:54:54자기 전에 이담주가 잠깐 들릅니다! 이벤트 막레는 내일 올릴지도요.
화령주 안녕하세요! 저는 동네 도서관에 환단고기가 있는 걸 보고 몰래 태워버릴까(??) 생각했어요. -
657 비란주 (2755904E+5) 2018. 5. 7. 오전 1:56:19>>629 >>638
앗...! 그럼 일상을 돌리면서 왠지 궁금해졌던 건데... 해진이는 스스로를 무슨 색이라고 생각하나요? 그러니까, 이미지 컬러 같은 거요? 그리고 넼ㅋㅋㅋㅋ 저도 시트가 비설이랍니다. 그러니 해진이도 갓캐인 거예요!(야광봉)
그리고 아니예요...! 그렇게 따지자면 비란이도 시리어스 분위기를 풍겼으니, 비란이에게도 책임이 있습니다!(끄덕)
>>630 물론 별하주의 말씀이 맞지만... 제가 잘 표현해낼 수 있을지 잘 모르겠네요. 글도 잘 못 쓰는지라 퀄리티는 장담 못 하는데...(흐릿) 그리고 대단한 게 아니예요! 별하주께서도 얼마든지 하실 수 있다구요?ㅎㅎㅎ
>>632 ㅎㅎㅎㅎ귀여우셔라...! 그러게요, 뭔가 또 통했네요! 진짜로 세민이랑 비란이의 모습이 절로 상상이 가섴ㅋㅋㅋㅋ 케미 최고입니다! 담임이었으면 좋았을 걸...!(아쉽)(???)
>>639 헉...! 화령이 잘생기고 멋지고 예뻐요! XD 화령주 금손님...!(야광봉)(감탄) -
658 이담주 (619787E+56) 2018. 5. 7. 오전 1:57:08신메뉴 <안이담 프라푸치노> 출시!
가격: 4300원
반응: 그럭저럭
손님 「어쩐지 그리운 맛이네요」
그리고 이건 프라푸치노. 재료는 고구마, 우유, 민트, 자바칩이네요 :3 -
659 <짤 대마왕(?)>세민주 Lv.??? (464432E+57) 2018. 5. 7. 오전 1:57:23>>655
헉 무려 1970년대에 만들어진 책이라니 엄청나게 오래된 책이었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왜곡 역사서라니 심하게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기는 하네요 ㅠ
이담주 어서오셔라~~~~~~~헉 또 수면시간 넘길 삘이네요 저는 이만 먼저 가보겠습니다!!다들 넘 늦게 주무시진 마시고 굿밤되셔요~~♡ -
660 비란주 (2755904E+5) 2018. 5. 7. 오전 1:57:36>>656 이담주 어서 오세요!
그나저나 프라푸치놐ㅋㅋㅋㅋㅋ 대단해요...! 역시 진단 님! -
661 이담주 (619787E+56) 2018. 5. 7. 오전 1:57:59세민주 안녕히 주무세요~! Sweet dre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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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 별하주 (4149964E+5) 2018. 5. 7. 오전 1:58:24어서 오세요! 이담주! XD 그리고 안녕히 주무세요! 세민주!!
>>657 어..어어..저는 정말로 못해요. 저 영어...진짜 너무 약해서...그리고 비란주는 잘 할 수 있을 겁니다! 화이팅...!!
아무튼..저도 슬슬 자러 가보겠습니다!! 제가 없는 매화고를 잘 부탁합니다! 여러분! -
663 이담주 (619787E+56) 2018. 5. 7. 오전 1:58:43>>660 비란주 안녕하세요! 그러게요, 맛이 상상이 안 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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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이담주 (619787E+56) 2018. 5. 7. 오전 1:59:40별하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굳나잇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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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비란주 (2755904E+5) 2018. 5. 7. 오전 2:01:16>>659 세민주 안녕히 주무세요! Good Night!
>>662 아니예요, 제가 한다면 별하주께서도 하실 수 있답니다! 그러니 별하주께서도 화이팅이예요! 내일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안녕히 주무세요! Good Night!
음...음...저도 해진주의 막레만 보고 그만 가봐야겠네요. 일단 버티는 데까진 버텨보고... -
666 천 해진 - 홍 비란 (9098384E+5) 2018. 5. 7. 오전 2:01:49"운과 노력이죠."
담담한 무표정으로,어딘지 권태롭기까지한 느낌을 물씬 주는 기색으로 지친듯이 대답하는 목소리는 한참 저 아래에서 밀려올라오는 느낌이였다. 쥐어짜내듯이. 자신의 높낮이 없이 조용한 목소리와는 정반대로 들려오는 비란의 목소리는 노래를 하는 것처럼 색체가 튀어오르는 목소리였다. 색체가 화려하고 밝은 사람이다.
당신의 잿빛은 무엇일까. 단순히 국어선생님답고 문학과 소설을 많이 접하는 직업병으로서 그렇게 생각하며 해진은 커피를 입에 머금었다. 그늘한점 없는 사람이 어디있겠냐만.
이번에는 비란의 관찰하는 듯한 시선을 피하지 않았다. 커피스틱에 뜨거운 물을 그득하게 부운 머그컵 안에서 찰랑거리는 커피처럼, 옅은 갈색 눈동자가 차분하게 휘어졌다. 밝은 웃음과 끄덕임에 맞춰서.
여전히 그 차분함과 조용함은 흩어지지 않았지만 해진은 내밀어진 그 손을 뼈마디가 도드라지는 왼손으로 마주 잡았다.
"잘부탁드립니다. 어려운 일이 있으면 말하세요."
가볍게 해진은 악수를 한 손을 몇번 흔들어보이고는 손을 떼어내고 커피를 마셨다. 그럼 수고하세요. 퇴근해보겠습니다. 차분하고 조용한 목소리로 말하며 목례를 건네고 해진은 탕비실을 나섰다.
자신과는 전혀 닮지 않은 그녀의 손을 잡았던 손을 몇번 쥐었다폈다하다가 해진은 짐을 챙겨 교무실을 나섰다.
잿빛의 세상이 들이닥쳤기에 그녀는 눈을 깜빡였다.
//막레입니다!! 비란주 고생하셨구 시리어스는 해진이때문입니다! 비란이 예뻐요!!! -
667 이담주 (619787E+56) 2018. 5. 7. 오전 2:03:03긴 낮잠의 여파로 HIGH한 상태가 되어버렸지만, 아무래도 일찍 자는 게 맞겠죠? 저도 좀 이따 자러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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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 해진주 (9098384E+5) 2018. 5. 7. 오전 2:03:38>>657 어 해진이 컬러요? 잿빛과 갈색입니다!!! 더 가까운건 잿빛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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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 비란주 (2755904E+5) 2018. 5. 7. 오전 2:05:26>>663 이담이는 프라푸치노는 어쩐지 그리운 맛이라는 게 왠지 인상 깊네요. 뭔가 이담이랑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
>>666 헉...! 너무 멋진 막레네요! 해진주께서도 일상 돌리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해진이야말로 너무너무 예뻐요! XD
그럼 저도 이만 들어가 보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Good Night! -
670 해진주 (9098384E+5) 2018. 5. 7. 오전 2:06:01세민주 별하주 안온한 밤되시구 이담주 어서와요!!!!!!
비란이는 닮았다고 하고 해진이는 닮지 않았다고 하는 이 상반됨은 무엇일까요. 비란이 비설이 궁금해지네요!
시트보다는 위키가 비설 자체입니다!!!!(끄덕) 이틀동안의 일상 고생 많으셨습니다 비란주!! -
671 해진주 (9098384E+5) 2018. 5. 7. 오전 2:06:34안온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비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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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 비란주 (2755904E+5) 2018. 5. 7. 오전 2:07:00>>667 일찍 주무시는 게 좋을 거랍니다, 이담주. :) 이미 일찍도 아니지만요...ㅋㅋㅋ
>>668 앗... 그렇군요. 어쩐지 쓸쓸한 느낌이네요...해진아...ㅠㅜㅠ(안타까움)
그럼 진짜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
673 이담주 (619787E+56) 2018. 5. 7. 오전 2:08:38>>669 그런가요...! 뭔가 특징이 있으면서도 편안한 맛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민트랑 고구마를 섞으면 무슨 맛이 되는지는 차치하고서라도...)
비란주 안녕히 주무세요! 구텐 나흐트!
>>670 해진주 안녕하세요! 일상이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멋있네요...! -
674 이담주 (619787E+56) 2018. 5. 7. 오전 2:09:48안 되겠다, 저도 자러 가야겠어요... 왠지 더 늦게 자면 내일 후회할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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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 해진주 (9098384E+5) 2018. 5. 7. 오전 2:10:37>>673 선생님들이라서 그렇다고(아님)합니다. 아뇨...이건...시리어스...왜 일상 해피해피 일상물에서 시리어스가..(동공지진
이담주 늦은새벽에 오셨네요! 안온한 새벽이에요! -
676 해진주 (9098384E+5) 2018. 5. 7. 오전 2:12:18이담주 잘자요! 안온한 밤되시길 :)
저와중에 레스의오타가 보이네요 색채입니다. 색채.....!!!(벽뿌숨) -
677 화령주 (100713E+60) 2018. 5. 7. 오전 2:16:07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갸아악 넘모 졸린거시야...(이불에서 안나옴)(꾸물꾸물) -
678 이담주 (619787E+56) 2018. 5. 7. 오전 5:21:27새벽에 잠이 깨버린 이담주가 갱신하고 다시 자러갑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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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 천 해진 (294628E+57) 2018. 5. 7. 오전 5:26:51다자이 오사무의 책을 좋아한다.
지극히 개인적인 소설의 취향이나 좋아하는 시의 취향을 묻는다면 평이하게, 평범하기 짝이 없는 베스트셀러들을 입밖에 내는 것. 해진에게는 철칙이였다. 그녀가 본디 좋아하는 책들은 베스트셀러와는 거리가 멀었으며 소위 `읽어본 사람들이 읽는다는` 책들이였다.
다자이 오사무의 책은 우울할 때 읽으면 더욱 우울해지고 만다는 마이너스적인 요소가 가득했지만 트리거 를 건드리는 소설이나 시가 아닌이상 해진에게는 상관없는 일이였다.
물론, 마이너스적인 요소는 꿈으로 이끌어지기 마련이기도 하다. 꼭 오늘과 같은 날이였다. 해진은 흠뻑 젖은 베개에서 눈을 떴다.
조용한 새벽이였다. 시간은 새벽 다섯시를 내달리고 있었다. 모든 소리가 죽어버린 시간이며 동시에 모든 것이 침묵하는 시간에 들려오는 것은 자동차의 소리였다. 해진은 제 팔과 팔 사이를 파고들며 낑낑거리는 반려견인 달이의 울음 소리에 쥐어짜내듯이 숨을 뱉어낼 수 있었다. 짓눌린 무언가가 터지며 뱉어낸 숨이 힘겨웠다.
오늘은 많은 일이 있었다. 해진은 매화고교에 부임하고 나서 오늘처럼 무언가를 위해 꾸준하게 움직이지 않았었다. 체육관을 시작으로 이어지던 단어맞추기 게임. 그 릴레이. 열성적이던 그 공기가 얼마나 뚜렷한 색으로 빛났는지 해진은 차마 입을 열어 감탄할 수 없었다.
아리게도 눈이 부셨다.
눈이 아프게도 화려한 색으로 가득했다.
해진은 제 턱을 할짝이는 달이의 머리를 뼈마디가 도드라지는 손으로 가득 쓰다듬으며 이마를 마주했다. 쉬이. 착하지 달아. 괜찮아. 높낮이가 일정한 목소리가 쉬어있었다. 해진은 가만가만 달이를 달래듯이 행동하며 숨을 몰아쉬었다. 아니 달래어지는 건 그녀였던가.
쨍- 하고 날카로운 무언가가 깨지는 소리가 먹먹하게 울렸다. 침대가의 작은 서랍장 위에 올려진 시계줄이 무척이나 낡아있었다.
여전히 해진은 잿빛에 파묻혀 있었다. 오롯하게 비춰지는 손목의 흉터또한 시계와 같이 오래되어보였다.
가끔 자신이 있는 곳이 잿빛이 아니라고 해진은 떠올려야했다. 무던히도. 무던히도.
해진의 핸드폰이 작게 진동한다.
[해찬이]라는 이름에 쿵, 하고 해진은 잿빛에서 억지로 벗어났다. "여보세요." 전화를 받는 그녀의 목소리는 여느때와 다름없이 일정하게 차분했다. -
680 해진주 (294628E+57) 2018. 5. 7. 오전 5:32:17새벽의 독백이 잘써지는 걸 보니 해진이는 진짜로 밤과 같은 사람이구나를 절실하게 느껴버린 해진주가 독백을 스리슬쩍 올려놓고 조용히 사라집니다 :) 좋은 새벽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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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 <짤 대마왕(?)>세민주 Lv.??? (464432E+57) 2018. 5. 7. 오전 9:16:44아침댱신~뭔가 또 더 자러갈삘이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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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 <짤 대마왕(?)>세민주 Lv.??? (464432E+57) 2018. 5. 7. 오전 9:17:49아씨 미쳨ㅋㅋㅋㅋㅋㅋㅋㅋ아침당신 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개쪽팔린다 아침갱신이에요 어떻게 저따구로 오타가 나지 ㅠ?????????잠 확 깨는 기분이네요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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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 해진주 (294628E+57) 2018. 5. 7. 오전 9:21:17갱신하려고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커피마시다가 세민주 레스에 동공지진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침당신ㅋㅋㅋㅋㅋㅋㅋ(쓰러짐)
일단 갱신합니다 :) -
684 <짤 대마왕(?)>세민주 Lv.??? (464432E+57) 2018. 5. 7. 오전 9: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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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 이담주 (619787E+56) 2018. 5. 7. 오전 9:32:32결국 위키 고치기는 또 미루고 만 이담주가 갱신합니다!
해진이 독백... 아 진짜 너무 좋아요 어떡하죠...! -
686 해진주 (294628E+57) 2018. 5. 7. 오전 9:32:46>>684 아니 어디가요 (동공지진) 올..올라오세요!!! 터미네이터의 명대사를 하시면 안되요! (필사)
얼른 잡담해서... 저 독백을 올려버리겠습니다(의지) -
687 해진주 (294628E+57) 2018. 5. 7. 오전 9:33:54>>685 이담주 어서오세요 XD 네...? 저 음침하기 짝이 없는 독백이 어째서 좋은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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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 이담주 (619787E+56) 2018. 5. 7. 오전 9:34:02세민주는 진짜 짤방마스터 같아요 ㅋㅋㅋㅋㅋ 존경스럽습니다 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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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이담주 (619787E+56) 2018. 5. 7. 오전 9:35:22>>687 제가 어두운 글을 좋아해서 그런가 봐요 ㅎㅎㅎ 그치만 밝은 글도 좋고, 사실 매화고 캐릭터들의 글이라면 다 좋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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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해진주 (294628E+57) 2018. 5. 7. 오전 9:36:42>>689 이담주..안돼요.. 저런 어두운 글을 좋아하시면 안돼요(도리도리)
음음. 일단 해진이의 떡밥이 하나는 풀렸다고 합니다 XD 아니군요. 두개군요!(끄덕) -
691 이담주 (619787E+56) 2018. 5. 7. 오전 9:36:47앗 그리고 다자이 오사무의 사양 읽다 말았는데, 연휴 끝나면 다시 읽기 시작해야겠네요 :3
그럼 아침 먹고 오겠슴다~! -
692 해진주 (294628E+57) 2018. 5. 7. 오전 9:38:13세상에...다자이 오사무.. 문체 좋죠! (끄덕)이담주 맛아(?)하고 오세요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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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 해진주 (294628E+57) 2018. 5. 7. 오전 9:41:05그리고 세민주는 예언하신대로(?) 다시 기절하러가신거 같군요(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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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 <짤 대마왕(?)>세민주 Lv.??? (464432E+57) 2018. 5. 7. 오전 9:47:5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담주 어서오셔요~~위키는 나중에 고쳐도 되는겁니다 ^-^!!
>>686
아윌비백..(흐으릿(?
올라가기 전에 후딱 읽어봤슴다 헐 분위기 렬루 대박..!ㄷㄷㄷㄷ -
695 <짤 대마왕(?)>세민주 Lv.??? (464432E+57) 2018. 5. 7. 오전 9:48:49>>693
땡 예언적중 실패!유-감스럽게도 댕쪽팔리는 오타땜에 잠이 확 깨버렸습니다 야호 ^0^/ -
696 해진주 (3953902E+6) 2018. 5. 7. 오전 9:49:52>>964 가신게 아니였어!??! 피곤하시면 조금 더 주무셔요 세민주!!(동공지진)
해진이의 취향은 다자이 오사무지만 해진주는 애드거 앨런 포를 좋아합니다 :) 검은 고양이는 여전히 소름돋아요. 어셔가의 몰락이나...(그만 -
697 해진주 (3953902E+6) 2018. 5. 7. 오전 9:51:33아 그리고... 웹박에 관한것..스레주께서 1판에 언급하신게 있더라구요! 익명으로 보내도 상관없다고....으으으으음..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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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 해진주 (3953902E+6) 2018. 5. 7. 오전 9:55:16situplay>1525433154>939
찾았다XD -
699 <짤 대마왕(?)>세민주 Lv.??? (464432E+57) 2018. 5. 7. 오전 9:59:22>>696
잠이 확 깨버려서 괜찮슴다 Xd;;;;;독서에 관심이 없는 세민주는 전부 처음듣는 이름들이네요 작가분들 맞죠..?(흐으릿 -
700 <짤 대마왕(?)>세민주 Lv.??? (464432E+57) 2018. 5. 7. 오전 10:03:56앗앗 그러네요!음 그렇담 저런걸로 웹박 보낼땐 확실히 익명으로 하는게 맞는것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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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 해진주 (294628E+57) 2018. 5. 7. 오전 10:06:39>>699-700
작가분들 맞아요 :D 음음 독서에 관심이 없다면 모를수도 있으니 괜찮습니다! 담백한 문체를 쓰고 싶은데 어렵다에요. 아니 그런데 잠이깨셨어도 푹 숙면하신건가요 세민주...?
네네 익명으로 보내는것 같습니다XD -
702 이담주 (619787E+56) 2018. 5. 7. 오전 10:07:19맛아하고 왔슴다~~!
위키는... 아직 독백도 하나도 안 썼으니 괜찮을 거예요 아마! (?!) -
703 이담주 (619787E+56) 2018. 5. 7. 오전 10:08:48이상하다... 분명 새벽에 깼을 땐 정신이 멀쩡했는데 지금은 왜 이렇게 졸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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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 <짤 대마왕(?)>세민주 Lv.??? (464432E+57) 2018. 5. 7. 오전 10:11:35>>701
오홍 글쿤요!어쩐지 이름에서부터 뭔가 작가의 삘이 느껴졌습니다 ㄷㄷ..문체는 원래 자신만의 문체가 있다보니 좀 힘들기는 하죠..!앗 그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충분히 푹 잤었어요 ^-^!! -
705 <짤 대마왕(?)>세민주 Lv.??? (464432E+57) 2018. 5. 7. 오전 10:12:46이담주 어서오셔요~~~!음 위키 고칠 기회는 아직 많습니다 다이죱이에욬ㅋㅋㅋㅋㅋㅋ!
헉 원래 새벽에 잠 안오고 정신 멀쩡하면 아침때 무쟈게 졸려요 ㅠ...피곰하시다면 더 주무셔라!(꼬옥(쓰담쓰담 -
706 이담주 (619787E+56) 2018. 5. 7. 오전 10:14:58>>705 고마워요 세민주! ㅋㅋㅋ 아 글쿤요... 오늘도 뭔가 낮잠 잘 삘이에요! 진짜 연휴를 잠으로 때우고 있는... ㅋㅋㅋㅋㅋㅋ (흐리멍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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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 해진주 (294628E+57) 2018. 5. 7. 오전 10:17:42이담주 어서오세요 XD 맛아하고 오셨군요. 다행이에요! 앗 낮잠이 필요하다면 주무시는게 좋아요. 충분한 휴식! 중요해요!!
>>704 푹 주무셔서 다행이군요XD 한시름 놨습니다! 으으으음. 이번거는 담백하게 쓰려고 해봤는데. 해진이 이놈...! 넌 독백만 들어가면 말이 없니!!!(애꿎은성질) -
708 이담주 (619787E+56) 2018. 5. 7. 오전 10:20:46>>707 요즘 들어 잠을 조절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단 걸 깨닫고 있어요...! 맨날 자고 싶을 때 자니까 시도 때도 없이 잠들게 되는 그런 게 있더라구요 ㅋㅋ (신생아인가...
말이 없어도 분위기 전달은 잘 되는 것 같아요...! 꼭 대화로 서술을 해나가야 하는 것도 아니고요. 담백한 느낌이었어요! -
709 <짤 대마왕(?)>세민주 Lv.??? (464432E+57) 2018. 5. 7. 오전 10:20:51>>706
헉 고마울것까지야 없죠~~피로 회복을 위해서라면 낮잠도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연휴는 원래 푹 쉬라고 있는 날이니까요!(흐리멍텅한 이담주 쓰다듬 -
710 해진주 (294628E+57) 2018. 5. 7. 오전 10:23:07>>708 새벽에 푹 못주무셨으면 중간에 낮잠으로 보충하시면서 바꾸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담백한 느낌이라...의도한대로 읽히셨다니 다행이에요 :) 감사합니다 이담주!!(방방)
자 이대로 올라가면 모두 떡밥을 찾지 못하고 독백을 읽지 않는다! 고로 올립니다!!! -
711 <짤 대마왕(?)>세민주 Lv.??? (464432E+57) 2018. 5. 7. 오전 10:23:47>>7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백만 들어가면 한없이 과묵해지는 해진쌤 당신은 도덕책...(?)
앗 근데 차라리 그런 과묵함이 독백의 분위기를 더 살리는것 같다고 생각해요!독백이라는게 꼭 대사가 필요한것도 이니구.. -
712 해진주 (294628E+57) 2018. 5. 7. 오전 10:23:54는.. 올라갔다!!!(나이스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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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해진주 (294628E+57) 2018. 5. 7. 오전 10:25:02>>711 그렇게 말이 많은 편은 아니니까요!!(끄덕끄덕) 과묵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도덕책 뭐에요ㅋㅋㅋㅋㅋㅋㅋ맙소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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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짤 대마왕(?)>세민주 Lv.??? (464432E+57) 2018. 5. 7. 오전 10:28:53이제 제가 "여러분!!!!!오신 김에 >>679 한번씩만 봐주세요!!!!!!!!!"하고 어그로 끌면 되나요 ^-^?????
>>713
원래 조용한 캐가 독백이라서 말 많아지는것도 좀 안 어울리기도 하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진쌤의 과묵함에 존경심을 표하는 것입니다 ^-^*(??? -
715 이담주 (619787E+56) 2018. 5. 7. 오전 10:29:13>>709 >>710 이 기회에 평소에 못 쉬던 만큼 쉬어야 되겠죠 ㅋㅋㅋ 그리고 저는 또 밖에 나가야 해서...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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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초윤주 (6675022E+5) 2018. 5. 7. 오전 10:32:19만나기로 했던 친구가 지금까지 연락이 없는걸 보면 자고있나봐요... 약속이 취소된 초윤주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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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짤 대마왕(?)>세민주 Lv.??? (464432E+57) 2018. 5. 7. 오전 10:32:58맞슴다 연휴에는 쉬어야죠~~!앗 이담주 다녀오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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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해진주 (294628E+57) 2018. 5. 7. 오전 10:35:38>>714 아아뇨;;그러지마요;;;;;세민주...아니에요...!(도리) 아니 그래도 ㅋㅋㅋㅋ독백을 안할때에는 말이 많은데. 존경이라니요. 안됩니다!
>>715 이담주 푹 쉬고 오세요 :) 안온한 꿈!
>>716 초윤주 어서오세요 :)어어.. 축하드려요!! -
719 <짤 대마왕(?)>세민주 Lv.??? (464432E+57) 2018. 5. 7. 오전 10:35:46ㄷㄷㄷㄷㄷㄷㄷㄷ 아마도 그럴 가능성이 클듯 합니다 ㄷㄷ..초윤주 어서오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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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초윤주 (6675022E+5) 2018. 5. 7. 오전 10:37:07모두 안녕하세요! 음, 이 친구 저번도 이러더니 :).... 하기야 할 일이 많아 피곤해보이기는 했으니 이해해야죠 (또륵) 고로 일상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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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해진주 (294628E+57) 2018. 5. 7. 오전 10:37:23아니 이담주 쉬시는게 아니라....다..다녀오세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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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초윤주 (6675022E+5) 2018. 5. 7. 오전 10:38:28이담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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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해진주 (294628E+57) 2018. 5. 7. 오전 10:38:35저는 무리고...음음. 세민주랑 초윤주는 돌리셨죠...? (아련) 미안해요 초윤주...제가 지금 일상이 무리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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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초윤주 (6675022E+5) 2018. 5. 7. 오전 10:39:48아쉽네요... 괜찮습니다! 일상은 서로 돌리고 싶을 때 돌리는거니까요! XD 그럼 잡담을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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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짤 대마왕(?)>세민주 Lv.??? (464432E+57) 2018. 5. 7. 오전 10:41:06헉 일상이 굉장히 끌리기는 합니다만 마지막 일상이 초윤주였던 고로..ㅠㅠㅠㅠㅠㅠㅠㅠㅠ
>>7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랍들 어느정도 모이면 어그로를 끌어볼까요~? :D
헉 왜 안되는거죠 해진쌤처럼 완벽한 교사를 존경하는건 당연한 일!!(뒤엎(? -
726 해진주 (294628E+57) 2018. 5. 7. 오전 10:42:59잡담..잡담을 합시다!!!
무슨 잡담을.....(곰곰) 아 해진이는 트리거가 있고 오른손잡이인데 오른쪽에 시계를 차고있습니다.
잿빛이랑 트리거 색채 등등 일상 독백이 모두 떡밥이죠.(안물어봤어요) -
727 해진주 (294628E+57) 2018. 5. 7. 오전 10:44:23>>725 에 >>756 을 살포시 찍어봅니다XD 아뇨.. 어그로는....나빠요 세민주!!(벽뿌숨) 완벽하지 않아요. 애는 절대로 완벽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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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이름 없음◆bCgHZuBnDk (8188797E+6) 2018. 5. 7. 오전 10:47:03음음 오래 잤다. 스레주가 짜잔하고 아침 갱신합니다 :)
정주행을 해보니까 웹박수 관련하여 여러분이 헷갈리셨던 것 같아서 아예 웹박수에 모든 내용을 넣었답니다. 아, 일할 게 많아서 바쁘지만 즐겁군요! >:3 -
729 초윤주 (6675022E+5) 2018. 5. 7. 오전 10:51:34음. 초윤이네 부모님은 시크하고 무심한 스타일이에요! 초윤이와 세민이의 일상중 부모님이 급식을 먹든 말든 신경 안쓰시니까. 란 부분을 보면 이미 눈치를 채셨겠지만 ㅎㅎㅎ
레주 어서와요! -
730 해진주 (294628E+57) 2018. 5. 7. 오전 10:53:21스레주 어서오세요 :) 푹 주무셨나요? 식사도 하셔야죠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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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짤 대마왕(?)>세민주 Lv.??? (464432E+57) 2018. 5. 7. 오전 10:53:29캡틴 어서오셔요~~~~확인했습니다 ^-^!!바쁘면 힘들기는 한데 뭔가 보람있기도 한것 같아요 ''*
>>727
앵커가 너무 미래로 간것 같은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ㅈ...잘못했심다 안그럴께요..!(쫄음
엗 아니요 제 눈에는 무엇보다 완벽해보이십니다!!(찬양 -
732 해진주 (294628E+57) 2018. 5. 7. 오전 10:54:00>>729 아니 초윤아....(왈칵) 그건 무심하고 시크한게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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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해진주 (294628E+57) 2018. 5. 7. 오전 10:56:17>>731 (쥐구멍 파고듬)(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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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해진주 (294628E+57) 2018. 5. 7. 오전 10:58:00해진이가...완벽.....응..해진아! 잘자랐다!!!(토닥(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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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이름 없음 (6675022E+5) 2018. 5. 7. 오전 11:02:52>>732 그렇다고 부성애나 모성애가 없는건 아니에요! 조금은 있어요! 무관심 하신 건 맞지만... 어... 알아서 잘하겠지란 생각도 하시고 아이들의 선택을 반대할 생각이 없어요 결국 결정도 책임도 자신의 일이라고 생각하셔서. 그래서 초윤이나 초윤이 오라버니나 독립적인 편이에요! 다만 오라버니께선 자기보다 어린 초윤이를 챙기려고 하고요. 이거 거의 비설인데 비설이라고 하긴 미묘해서 그냥 털어놓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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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 해진주 (294628E+57) 2018. 5. 7. 오전 11:05:02>>735 장하다 초윤아!!!!!(야광봉) 독립적인거군요!!!(끄덕)(납득
어린 나이에 독립...적......(해진을 본다(할말없음 -
737 이름 없음◆bCgHZuBnDk (8188797E+6) 2018. 5. 7. 오전 11:09:05다들 안녕하세요 :)
>>730 네, 푹 잤답니다 :D 그것도 엄청 오랫동안...(동공지진) 아침식사는 했습니다! 미역국이랑 잡채해서 먹었죠. 생일이라서요 :3c
>>731 네네, 그렇더라고요! :D 일하는 게 너무 즐겁습니다. -
738 해진주 (294628E+57) 2018. 5. 7. 오전 11:10:32>>737 네??? 스레주 생일이셧.....(동공지진) 축하드립니다!!!!!!!!!!!!!!!!(격한팡파레)(야광봉) 생일 축하드려요!!!!!!!!(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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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초윤주 (6675022E+5) 2018. 5. 7. 오전 11:11:49>>736 넵! 그래서 부탁도 잘안하고 어리광도 잘 안부리는데! 머리 같은 거 쓰담아주면 어색하고 부끄럽긴해도 좋아합니다 이건 마치 강아지... 그리고 아이고 해진 선생님.... (주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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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초윤주 (6675022E+5) 2018. 5. 7. 오전 11:12:53>>737 헉 생일이이요?!@ 아니 레주 정말 축하드려요! 생일 축하해요!!! 레주가 최곱니다!!! (장미꽃(케이크(폭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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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 해진주 (294628E+57) 2018. 5. 7. 오전 11:13:47>>739 앗 그럼 해진이로 쓰담쓰담을 나중에 시도해보죠!!!(결심) 해진이.......(시선회피) 괜찮아요!!! 잘자랐습니다!(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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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 초윤주 (6675022E+5) 2018. 5. 7. 오전 11:15:42>>741 헉 해진 선생님에게 쓰다듬 받을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방방) 아니 도대체 해진 쌤은 앞으로는 무조건 행복한거죠....?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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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 이름 없음◆bCgHZuBnDk (8188797E+6) 2018. 5. 7. 오전 11:16:22>>738 >>740 세상에 이렇게 격하게 축하해주시다니...(●'▽'●) 감동이에요. 너무 감동이에요! :D 두 분 다 정말로 고마워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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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 초윤주 (6675022E+5) 2018. 5. 7. 오전 11:17:59>>743 히힛 하루 종일 레주에게 행복한 일만 있도록 제가 기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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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 <짤 대마왕(?)>세민주 Lv.??? (464432E+57) 2018. 5. 7. 오전 11: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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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 해진주 (294628E+57) 2018. 5. 7. 오전 11:24:12>>741 해진이는 행복합니다 :) 물론이에요!
>>743 오늘하루 스레주께 좋은 일만 있도록 바랄게요!!XD
>>745 꺄악!!!!!!(도망) -
747 해진주 (294628E+57) 2018. 5. 7. 오전 11:24:55(스레주의 귀여움 넘치는 이모티콘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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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이름 없음◆bCgHZuBnDk (8188797E+6) 2018. 5. 7. 오전 11: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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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 해진주 (294628E+57) 2018. 5. 7. 오전 11:35:26앗...그러고보니 초윤주가 비설을 푸셨군요....?(동공지진) 해진이 비설에서 가장 가벼운..가벼운걸....
[ 격분을 참지 못한 20대 가장, 아내를 폭행하여 살해, 두살의 어린 딸도 무자비하게 폭행 후 도주중 ] 이라는 기사가 스크랩 되어 해진의 책상서랍 가장 아래쪽 깊은 곳에 있습니다!(해진:가볍지가 않아 -
750 해진주 (294628E+57) 2018. 5. 7. 오전 11:36:31>>748 (부활(????? 와아!!! 스레주의 체력이 회복됐어요!!!!!(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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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이름 없음◆bCgHZuBnDk (8188797E+6) 2018. 5. 7. 오전 11: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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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 별하주 (4149964E+5) 2018. 5. 7. 오전 11:37:23별하주가 아침 시간, 잠깐 시간을 내서 갱신합니다! XD 음..음..오늘 레주의 생일이었나요? 생일 축하합니다! 레주!!
-
753 해진주 (294628E+57) 2018. 5. 7. 오전 11:39:21별하주 어서오세요 :) 식사는 하셨나요!
>>751 가벼운걸요!!!!!!(레주:거짓말치지마요 -
754 별하주 (4149964E+5) 2018. 5. 7. 오전 11:39:40해진주의 독백도 초윤이와 해진이의 비설도 잘 확인했습니다! ........(주륵) 좋아..이렇게 되면 저도 가만히 있을 수는 없지요! 다갓님! 전 뭘하면 좋을까요?!
.dice 1 5. = 4
1.잡담이나 하다가 가.
2.독백이나 써보던지
3.너도 비설 이야기해봐
4.분홍빛이라도 이야기 꺼내보던지
5.소멸해라. 이 잉여 부레주야! -
755 별하주 (4149964E+5) 2018. 5. 7. 오전 11:40:32
-
756 해진주 (294628E+57) 2018. 5. 7. 오전 11:41:18>>754 분홍빛!!!!!(반짝(착석
아아니..독백은 언제 보신건가요 별하주...? -
757 이름 없음◆bCgHZuBnDk (8188797E+6) 2018. 5. 7. 오전 11:41:50>>750 (해진주가 부활하셔서 덩달아 기쁨) >ㅁ<
>>752 별하주 어서오세요 :) 그리고 너무 감사합니다! *'▽'* (신남)
>>753 어...그럼 무거운 건 어느 정도죠...?(동공대지진)
>>754 !!!!(팝그작) -
758 별하주 (4149964E+5) 2018. 5. 7. 오전 11:42:58>>756 한 2시간 전 쯤...이요...?(갸웃)
그리고 분홍빛 이야기를 하라고 해도 저런 무심킹에게 분홍빛이 존재할리가 없는데...어...그렇군요. 그냥 아무래도 좋은 설정을 푼다면, 아마 별하가 연인이 생긴다면 그 연인에 대한 애칭으로 크리스틴을 사용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혹은 크리스. -
759 해진주 (294628E+57) 2018. 5. 7. 오전 11:44:50>>755 앗앗 시간이 촉박하시군요 부렞....(아련)(토닥) 힘내세요!
>>757 부활했어요!!!!(방방) 무거운...거요...? 해진이의 무거운 걸 독백으로 풀려면
[※주의※ 이 독백은 유혈과 ()폭력에 대한 요소가....]라는 경고문을 미리 써야...(시선회피) -
760 별하주 (4149964E+5) 2018. 5. 7. 오전 11:46:59아니요..그렇게 촉박한 것은...아닙....(시선회피)
-
761 해진주 (294628E+57) 2018. 5. 7. 오전 11:47:07>>758 빠...빠르셔....(동공대지진
앗 크리스틴... 오페라의 유령!!! (대체
별하 스윗하네요 XD 꺄아!!!! -
762 류서빈 - 비 (8188797E+6) 2018. 5. 7. 오전 11:48:41비가 내리고, 그쳤다가, 다시 또,
비.
나에게 있어서 하늘은 언제나 잿빛이었다.
언제 갤지 모르는. 저항할 수 없는.
실수했다. 우산이 없다. 빌릴 수 있는 이도 없다.
맞고 갈 수 밖에 없었다. 한숨을 뒤로 하고 빗속으로 한 걸음 한 걸음 걸어나섰다.
젖은 옷은 나중에 말리면 그만이다.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방법이란, 생각보다 단순했던 것이다. -
763 이름 없음◆bCgHZuBnDk (8188797E+6) 2018. 5. 7. 오전 11:48:52좀 더 길게 쓰려다 저기서 끊는 편이 훨씬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서, 결국 엄청 짧은 독백이 완성되었네요 :3
때로는 짧고 굵은 것이 더 나은 때도 있죠. 이를테면 프링글스 교장 선생님의 연설처럼요? ;) -
764 <짤 대마왕(?)>세민주 Lv.??? (464432E+57) 2018. 5. 7. 오전 11:49:15
-
765 별하주 (4149964E+5) 2018. 5. 7. 오전 11:49:24>>759 이보시오..! 해진주! 그게 무슨 소리요...! 다시 말해보시오...!!(동공지진)
>>761 그냥 별하가 오페라의 유령을 상당히 좋아하니까요. 그냥 그런 이유일 뿐이지. 스윗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솔직히 뜬금없지 않나요? 난데없이 갑자기 애칭으로 크리스틴. 그렇게 부르면...(?? -
766 이름 없음◆bCgHZuBnDk (8188797E+6) 2018. 5. 7. 오전 11:50:09>>758 오오 애칭인가요...! 별하 완전 로맨티스트 아닙니까 >ㅁ<
>>759 옴마야 세상에...(동공탈주) 어...기대하겠습니다...?(???) -
767 해진주 (294628E+57) 2018. 5. 7. 오전 11:50:31서빈쌤....서빈쌤??????(동공지진) 아니 아련하시잖아요!!!!
-
768 별하주 (4149964E+5) 2018. 5. 7. 오전 11:51:14>>762 음...뭔가 의미심장한 독백이로군요. ...음..으음.... 그다지 좋은 의미의 독백은 아닌 것 같은데...
>>764 확실히 매일 그렇게 부르진 않고....그냥 그렇게 부를 때도 있다는 거에 가깝다고 합니다. -
769 별하주 (4149964E+5) 2018. 5. 7. 오전 11:51:40>>766 ㅋㅋㅋㅋㅋ 아닌데요! 로맨티스트라니..!!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 캐릭터 이름으로 부르는건데..왜 로맨티스트죠?!
-
770 <짤 대마왕(?)>세민주 Lv.??? (464432E+57) 2018. 5. 7. 오전 11:52:08헐 서빈쌤 뭐에요 평소 여유로운 이미지랑은 다르게 좀 암울한 분위기인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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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해진주 (294628E+57) 2018. 5. 7. 오전 11:53:15>>760 충분히...촉박해요 별하주...8ㅁ8
>>764 짤..짤이 무서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민주!!!!(동공지진)
>>765-766 네????(망충한 표정짓기) 글쎄요!!!(시선외면) 스레주 기대하지 마세요! -
772 진주 (6548828E+5) 2018. 5. 7. 오전 11:53:19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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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이담주 (37502E+54) 2018. 5. 7. 오전 11:53:38이담주가 잠깐 다녀갑니다! 시트스레에 새 시트가 들어왔네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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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 해진주 (294628E+57) 2018. 5. 7. 오전 11:53:50진주 어서오세요 좋은 오후에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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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 초윤주 (6675022E+5) 2018. 5. 7. 오전 11:53:55진주 어서와요!
초윤주도 갱신해요! -
776 초윤주 (6675022E+5) 2018. 5. 7. 오전 11:54:13이담주도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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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 별하주 (4149964E+5) 2018. 5. 7. 오전 11:54:46어서 오세요! 진주와 초윤주!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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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 진주 (6548828E+5) 2018. 5. 7. 오전 11:54:48이담주 초윤주 어서오시고 모두 안녕이에요!
핫 새로운 시트! 구경가야지 -
779 해진주 (294628E+57) 2018. 5. 7. 오전 11:55:22초윤주도 어서오세요 :)
이담주도 어서오시구 다녀와요 XD -
780 초윤주 (6675022E+5) 2018. 5. 7. 오전 11:56:25저도 할 일이 없으니... 돌려 돌려 다이스! 독백은 주제가 없어서 패스입니다!
.dice 1 4. = 3
1. 잡담해라.
2. 비설 좀 더 풀어보자!
3. 초윤이 사랑이야기~
4. 멸해라. 초윤주! -
781 해진주 (294628E+57) 2018. 5. 7. 오전 11:57:28>>765 에 덧붙혀서 대답하자면....별하는 역시 오페라의 유령을 좋아하네요! 언젠가는 팬텀역을 할수 있을거에요 :) 으으으음. 별하가 오페라의 유령을 좋아하는걸 알면 스윗하게 생각할거에요 XD
-
782 이담주 (37502E+54) 2018. 5. 7. 오전 11:57:40앗 그리고 레주 생일 축하드려요~!~!
그럼 이제 관전모드로... (파스스 -
783 이름 없음◆bCgHZuBnDk (8188797E+6) 2018. 5. 7. 오전 11:57:46>>767 >>768 >>770 초반이라서 두리뭉실하게 풀었답니다 ;) 점차 살이 마구마구 붙어나갈 거고...이윽고 여러분은 사실은 아무것도 아니었다는 사실을 알 게 되실테죠!(??)
>>769 그야 그런 것도 로맨틱하니까요? ;D 별하 멋지다!(형광봉)
>>771 기대할 거랍니다 >.0
진주 이담주 어서오세요! 그리고 시트가 들어왔군요. 지금 바로 확인하러 갑니다 :D -
784 초윤주 (6675022E+5) 2018. 5. 7. 오전 11:58:10다갓이 핑크빛을 많이 좋아하나보군요. 초윤이 사랑 이야기... 음 음 할 이야기가 없는데... 초윤이는 식물을 사랑합니다. (도대체) 그거 말고는... 아 초윤이 첫사랑은 중1때 였어요. (아련
-
785 해진주 (7560252E+5) 2018. 5. 7. 오전 11:58:34>>780 초윤이의 핑크빛인가요 이번에는???(기대(착석
-
786 별하주 (4149964E+5) 2018. 5. 7. 오전 11:58:38이 와중에 초윤주가 왜 멸해야 하는겁니까?!(동공지진) 야! 다갓아!! (뚜까뚜까) 그리고 3번이 걸렸으면 초윤이의 (식물) 사랑 이야기가 나왔겠지요! 안 그렇습니까? 초윤주?!
>>78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하는 아직 오페라를 해본 적이 없어서 그 미래는 아주 멀고 먼 미래일지도 모릅니다. -
787 이름 없음◆bCgHZuBnDk (8188797E+6) 2018. 5. 7. 오전 11:58:52>>780 오늘 다갓님이 핑크빛이 땡기셨나봅니다 :D(팝그작)
>>782 이담주도 너무 고마워요!! >ㅁ< -
788 별하주 (4149964E+5) 2018. 5. 7. 오전 11:59:02앗...잘못봤다..! 4번이 나온 줄 알았어...(쥐구멍)
-
789 <짤 대마왕(?)>세민주 Lv.??? (464432E+57) 2018. 5. 7. 오전 11:59:14진주 이담주 초윤주 어서오셔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갓은 분홍빛을 참 좋아해~(여유롭게 팝콘
헉 시트 들어오ㅓㅆ군요 ㄷㄷㄷㄷㄷㄷ 매화고 흥해라아아아아!!!!
>>77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진쌤이 보여줄 리는 없겠지만 세민주의 뇌내망상에서 저 기사문을 본 뒤 세민이의 표정은 저럴 것 같다~는 의미의 짤이었슴다 ㅎ.. -
790 해진주 (7560252E+5) 2018. 5. 7. 오후 12:00:03>>783 아니 아무것도 아니긴요. 몹시 기대하고 있을게요!!!!(기대) 아니...해진이 비설은 기대하지 마시구...스레주....(동공지진)
>>784 아니...중학생때 첫사랑이라니...조금 더 풀어주시죠!!!! -
791 초윤주 (6675022E+5) 2018. 5. 7. 오후 12:00:15>>785-787 사랑 이야기라고 하더라도 별 내용없는걸요ㅋㅋㅋㅋㅋ
>>786 전 멸하지 않아요?! 그리고 (식물) 사랑 이야기 맞습니다! -
792 진주 (6548828E+5) 2018. 5. 7. 오후 12:02:15핑크빛 이야기라... 진이는 딱히 할 얘기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안짜놨기 때무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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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3 초윤주 (6675022E+5) 2018. 5. 7. 오후 12:02:16>>790 히힛, 중1때 좋아하던 사람이 있었어요. 결국 짝사랑으로 끝났지만! 이 이야기는 나중에 풀죠. 사람에게 사랑을 느낀건 중1때가 맞지만 초윤이는 4살때 허브를 키우며 이미 식물에게 반했답니다
-
794 별하주 (4149964E+5) 2018. 5. 7. 오후 12:02:55오늘의 주제는 핑크빛으로 향하는 건가요? 좋아요. 지금 이 이야기와 1달 뒤의 이야기를 비교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795 해진주 (7560252E+5) 2018. 5. 7. 오후 12:02:55다갓님이 핑크빛이 고프셨나봐욥... (._.
>>786 앗..오페라의 유령을 누가 보여줘요!!(확성기) 별하야!!! 봐야돼!!!
>>789 어..... 아니 세민아...? 왜 그런표정을 짓.....(동공대지진) 언뜻 보기에는 그냥 신문기사라.... -
796 별하주 (4149964E+5) 2018. 5. 7. 오후 12:04:19>>791 잘못 본 제가 잘못입니다...으윽...!
>>792 음..음...마찬가지입니다! 별하도 짜놓은 것이 없으니까요! 애초에..없기도 하고....
>>793 중1때 좋아하는 사람이라..오오..오오오..짝사랑이라...! 좋아 진실게임때 물어야겠다!(나쁨)
>>79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엔딩이 나기까지 별하가 오페라의 유령에 출현하는 일은 없을지도 모릅니다. -
797 진주 (6548828E+5) 2018. 5. 7. 오후 12:04:40>>794 않잌ㅋㅋㅋㅋㅋㅋ 별하주 왜 비교분석을 해욬ㅋㅋㅋㅋㅋㅋㅋ
-
798 해진주 (7560252E+5) 2018. 5. 7. 오후 12:04:41>>793 오오.... 그거 기대하겠습니다. 초윤주!
핑크빛.......(해진을 본다(뭘보냐는 눈빛이다(절레
첫사랑이 있었던, 아니면 솔로던 어떻습니까!! 인연은 생기는 법!!!!!(끄덕 -
799 <짤 대마왕(?)>세민주 Lv.??? (464432E+57) 2018. 5. 7. 오후 12:04:57헉 초윤이의 첫사랑은 짝사랑으로 끝났군요 ㅠㅜ..짝사랑만큼 아련하면서도 안타까운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ㄷ
-
800 해진주 (7560252E+5) 2018. 5. 7. 오후 12:05:44그리고 별하주가 비교분석하신다고 선언을 하셨어(동공대지진)
>>796 어째서죠...0ㅁ0.... 별하야..팬텀 별하가 보고싶었는데!!!(벽뿌숨 -
801 초윤주 (6675022E+5) 2018. 5. 7. 오후 12:07:36>>796 이 무슨 사악한...! (동공지진
>>799 히힛 고백도 못했답니다! (?) 암튼 첫사랑과 짝사랑은 항상 아련하죠 -
802 별하주 (4149964E+5) 2018. 5. 7. 오후 12:08:20>>797 왜냐하면 평균 1달이 지나면 관캐가 생기기 마련이니까요.(끄덖)
>>800 솔직히 현실적으로 한국 고등학생 2학년이 오페라를 해볼 수 있는 경험은 극히 제로... -
803 해진주 (7560252E+5) 2018. 5. 7. 오후 12:08:47첫사랑이고 짝사랑이고 연애고 해진이와는 멀디먼 이야기군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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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4 <짤 대마왕(?)>세민주 Lv.??? (464432E+57) 2018. 5. 7. 오후 12:09:04비교분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라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공
>>79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진지하게 한 말이라기보단 과장이지만요!저 만큼 광기어린 표정은 안 짓더라도 아마 매우매우 빡칠거예요!원래도 성격이 좀 열혈적이고 정의롭다 보니 뉴스에서 관련 이야기가 나온다면 자신과 쌩판 관계없다고 해도 노발대발하는 애라서...(흐릿 -
805 해진주 (7560252E+5) 2018. 5. 7. 오후 12:09:41>>802 현실적으로 그렇긴...하지만...(현타(해진이화(?? 현실이 아니잖아요! 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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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해진주 (7560252E+5) 2018. 5. 7. 오후 12:10:49>>804 노발대발하지마요..(해진곤란)을 보다가 해진이가 정색할겁니다. 교무실에서 떠들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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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진주 (6548828E+5) 2018. 5. 7. 오후 12:15:17>>802 핫 그런! 그렇다면 저도 비교분석에 동참하겠습니다. 후후 재밌을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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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해진주 (294628E+57) 2018. 5. 7. 오후 12:16:06아니 진주까지????(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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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짤 대마왕(?)>세민주 Lv.??? (464432E+57) 2018. 5. 7. 오후 12:17:21>>806
해진ㅋㅋㅋㅋㅋㅋㅋㅋ쌤ㅋㅋㅋㅋㅋㅋㅋㅋ현실적이셔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민:아니,말도 안돼잖아요!지 아내한테 손댄것도 모자라 두살짜리 애기한테까지 손을 대다니 미친거 아녜요?!와,여기가 미국이었어도 당장 총 들고 쏴죽이는건데!(? -
810 해진주 (294628E+57) 2018. 5. 7. 오후 12:17:39신입분이 오시길 기대합니다!(야광봉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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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민하주 (6665204E+6) 2018. 5. 7. 오후 12:18:30시트 통과 받은 민하주 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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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해진주 (294628E+57) 2018. 5. 7. 오후 12:20:06>>809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에는 원칙적입니다!!!!(대체
해진:그래. 알아. 미국이 아니니까 혹시나 사격용 총들고 쏠 생각하지말고. 교무실이야.세민학생. 일단 진정해(머리짚) -
813 진주 (6548828E+5) 2018. 5. 7. 오후 12:20:23민하주 어서오세요! 문학소년을 맡고있는 예진이의 오너 진주예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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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별하주 (4149964E+5) 2018. 5. 7. 오후 12:20:29어서 오세요! 민하주! XD 이 스레에서 가장 무심함을 자랑하는 무심킹 연극덕후 별하의 오너 별하주입니다! 부레주이기도 하고요! 앞으로 잘 부탁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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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짤 대마왕(?)>세민주 Lv.??? (464432E+57) 2018. 5. 7. 오후 12:21:10왜 다들 갑자기 비교분석에 맛들리신거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
헉 민하주 어서오셔요~~~~!!반갑습니다 깡패(아님)+핵열혈 속성의 3학년 사격부장 세민이 오너 세민주예요!!잘 지내봅시당 >-</!!뻘한데 저 기타란에 있는 [제재 제제 틀리는 놈은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에 매달아 버릴 것] <= 이거 보고 격뿜했어욬ㅋㅋㅋㅋㅋㅋ역시 문과..! -
816 해진주 (294628E+57) 2018. 5. 7. 오후 12:21:12민하주 어서오세요!!!!!! 환영하고 반갑습니다! 차분하고 현실적인 국어선생님인 해진이를 굴리는 해진주에요 XD 잘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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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 별하주 (4149964E+5) 2018. 5. 7. 오후 12:21:22아무튼 슬슬 준비를 해야겠군요! 그럼 전 이만 자리를 비우겠습니다...! 틈틈히 관전할지도 몰라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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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별하주 (4149964E+5) 2018. 5. 7. 오후 12:21:57그리고 모두가 비교분석할 것임을 알고 있기에 별하주는 당당합니다. 껄껄껄...(사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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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해진주 (294628E+57) 2018. 5. 7. 오후 12:22:16제재, 제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해진이 발견하고 고개를 끄덕인다) 가 떠올랐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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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이름 없음◆bCgHZuBnDk (8188797E+6) 2018. 5. 7. 오후 12:22:26스레주 측 NMPC 제외 캐릭터 비율
총 인원 = 10
남 : 여 = 4 : 6
학생 : 교사 = 7 : 3
흠...여기서 더 나가면 일단 학생 시트를, 그리고 여캐 시트도 막는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 싶네요.
민하주 어서오세요 :) -
821 진주 (6548828E+5) 2018. 5. 7. 오후 12:22:48별하주 다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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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해진주 (294628E+57) 2018. 5. 7. 오후 12:23:09별하주 다녀오세요! 아니 별하주가 지켜보고 계셔(?) 비교분석.....(축하용 폭죽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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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이름 없음◆bCgHZuBnDk (8188797E+6) 2018. 5. 7. 오후 12:23:18별하주 다녀오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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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 ??? (1965321E+5) 2018. 5. 7. 오후 12:24:02(빼꼼)(레주의 생일을 격하게 축하하는 누군가)
(신입 민하주를 격렬하게 환영하는 누군가) -
825 민하주 (6665204E+6) 2018. 5. 7. 오후 12:24:2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두 안녕하세요~~~~ 제재 제제 회심의 드립이었는데 터져서 기분이 좋네용 토론부 찌끄래기를 맡고 있는 민하주예요 잘부탁드려요~~!
-
826 해진주 (7746419E+5) 2018. 5. 7. 오후 12:24:55>>820 학생, 여캐 시트가....(동공지진) 스레주께서 편한대로 하시면 될것같요 :)
-
827 해진주 (294628E+57) 2018. 5. 7. 오후 12:26:18>>824 비란주신가요? 맞다면 어서오세요:) 아니면 쥐구멍......(찾는다)
>>825 세상에 회심의 드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제로 많이 헷갈리니까요..... -
828 이름 없음◆bCgHZuBnDk (8188797E+6) 2018. 5. 7. 오후 12:26:48>>824 분위기는 비란주인데...맞으려나요? :0c 어서오세요!
>>826 음, 사실 아직도 고민하고 있답니다. 학생 시트는 지금 막는 게 좋을지 어떨지... -
829 <짤 대마왕(?)>세민주 Lv.??? (464432E+57) 2018. 5. 7. 오후 12:26:55???은 비란주일 삘이 드는군요 어서오셔라!!!!!!!(죽창날림(???
>>8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이래서 해진쌤이 갓캐라는 겁니다@@@@@@@@@!그렇게 사격 연습을 열심히 해야 할 필요성을 다시 깨달은 세민이는 사격선수가 아닌 킬러로써의 삶을 살게 되는데....(????(세민:뭐요~?(어이상실 -
830 해진주 (294628E+57) 2018. 5. 7. 오후 12:28:17>>828 조심스레 건의하자면 학생시트는 막는게 좋지않을까 싶어요(소심)
>>829 (동공대지진)(해진:.....아니 -
831 이름 없음◆bCgHZuBnDk (8188797E+6) 2018. 5. 7. 오후 12:30:11>>830 역시 그렇겠죠. 의견 내주셔서 고마워요 해진주 :) 흠, 그럼 시트 스레 잠깐 다녀올게요!
-
832 화령주 (100713E+60) 2018. 5. 7. 오후 12:30:58갱ㅅ..허어ㅓ어억 여러분 신입분이 저희반 학생이애오!! 제자님 오셨ㄷ다!!!! (붕방붕방방)
민하주 반가워요!! :) 같은 삐약삐약 신입(?)+반존대 쓰는 한국사 선생님 백화령을 굴리는 화령주예요!! 잘 부탁드려요!!♥♥♥♥ -
833 해진주 (8355243E+5) 2018. 5. 7. 오후 12:31:03>>831 아아니..비루한 제의견을 수렴해주신다니..(동공지진)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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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 <짤 대마왕(?)>세민주 Lv.??? (464432E+57) 2018. 5. 7. 오후 12:31:04별하주 다녀오셔요~~헉 그리고 불균형이 좀 심하게 되었네요 ㄷㄷ..음 세민주는 다수결에 따르겠슴다 막든 열든 어느 쪽이든 괜찮아요 ^-^!!
>>825
진짜 예상치 못한 단어였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찌끄레기라니 오타나셨어요 갓-캐라고 수정해주셔라 ^-^!!(?(대체 -
835 해진주 (8355243E+5) 2018. 5. 7. 오후 12:32:05화령주 어서와요 :) 좋은 오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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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6 민하주 (6665204E+6) 2018. 5. 7. 오후 12:33:00>>827 맞아요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가 잘못 많이 했다ㅠㅠㅠㅠ.....
화령주 어서오세용~~~~~~~ 킹갓 담임쌤 제자가 돼서 기뻐용 저도 잘부탁드릴게요♡♡♡♡♡
>>834 찌끄래기 안 되면 조무래기 어때용 어감 좋다 -
837 해진주 (294628E+57) 2018. 5. 7. 오후 12:33:07아니 세민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갓캐를 너무 좋아하신다에요(흐릿
-
838 해진주 (294628E+57) 2018. 5. 7. 오후 12:35:00>>836 음... 저 칠판의 글씨를 보면 해진이 누가 쓴건지 찾을겁니다. 정말로요!!!!!(진지
단지 국어쌤이니 화령쌤과 민하의 상봉을 축하하며....!!!(야광봉 -
839 화령주 (100713E+60) 2018. 5. 7. 오후 12:35:14좋은 오후! :) 앗 그런ㄷ데 위키에 이미지 어떻게 추가해야하지....(흐려진다)
-
840 비란주 (1965321E+5) 2018. 5. 7. 오후 12:35:15아닠ㅋㅋㅋㅋㅋ 여러분들, 다들 왜 이렇게 잘 맞히시는 거예요...!(동공대지진)
>>827 네, 비란주 맞답니다! 그러니 쥐구멍은 봉쇄해 버리겠습니다.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해진주! Greetings!
>>828 앗...! 제 분위기가 있던 건가요...?!(깨달음)(동공지진) 네, 맞답니다! 레주 안녕하세요! Greetings!
>>829 크윽...! 분하다...! 또 이렇게 죽어버리다니...!(죽창 맞아 사망)(털썩)(???) ㅋㅋㅋㅋㅋ세민주 안녕하세요! Greetings!
그리고... 전 일이 있어서 이만 가보겠습니다. 레주의 생일을 보고 축하해드리고 싶었고, 민하주를 보고 환영해드리고 싶었거든요.ㅎㅎㅎㅎ 그래서 잠시 들어왔답니다.
아, 참! 그리고 이제야 인사 드리네요. 안녕하세요, 민하주! 매화고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교사, 비란이를 돌리는 오너, 비란주랍니다.ㅎㅎㅎ 만나서 반가워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Welcome! XD -
841 민하주 (6665204E+6) 2018. 5. 7. 오후 12:37:00>>838 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아니 어째서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래에 [쌤 저는 왜 찾으세용] 적어둬도 될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란주 안녕하세요~~~~~~!! 비란주 만나서 너무 반갑구ㅠㅠㅠㅠㅠㅠ 환영해주셔서 감사해용 나중에 또 봬요! -
842 해진주 (294628E+57) 2018. 5. 7. 오후 12:37:32분위기가 비란주였으니 쥐구멍을....아니 비란주 쥐구멍을 막으셨어요????!(다시 뚫음)
비란주 어서오시구 바쁘신거 같으니 다녀오세요! 나중에 뵐게요 :) 비란주에게 안온한 오후가 되길! -
843 화령주 (100713E+60) 2018. 5. 7. 오후 12:37:36상ㅋㅋㅋㅋ봉ㅋㅋㅋㅋㅋㅋㅁ맞는 말이긴 하지만....(흐릿(??) 비란주 어서오세요! 안녕! 그리고 캡틴 생일 축하드려요!!!!!♥♥♥♥♥♥♥
-
844 이름 없음◆bCgHZuBnDk (8188797E+6) 2018. 5. 7. 오후 12:37:58다녀왔습니다 :D
>>832 화령주 어서오세요 :)
>>833 비루하다뇨 소중한 참가자 분의 의견인 걸요 :)(부둥)
>>839 단지 사진 주소를 입력하시면 짠하고 나타난답니다 :D -
845 민하주 (6665204E+6) 2018. 5. 7. 오후 12:39:0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 5년 쯤 못 만나다가 기적적으로 상봉한 거 같잔ㅎ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레주 생일 축하드려용~~~~
-
846 이름 없음◆bCgHZuBnDk (8188797E+6) 2018. 5. 7. 오후 12:39:25>>840 뭐라고 설명할지는 모르겠지만...약간 그 느낌이 있단 말이죠! :3 그리고 생일 축하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리고요 >ㅁ< 다녀오세요 비란주 :)
>>843 화령주도 진짜 너무 고마워요! >ㅁ< -
847 화령주 (100713E+60) 2018. 5. 7. 오후 12:39:42그그그 포스트 이미지가 막힌 것 같아서요...(울망울망)
어쩌지..우짜지... -
848 <짤 대마왕(?)>세민주 Lv.??? (464432E+57) 2018. 5. 7. 오후 12:39:47화령주도 어서오시구 비란주셨군요!잘 다녀오셔라 ^-^!!!!!!헉 아니 죽으심 안되져 ㅠㅡㅠ(힐링빔
>>836
조무래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조무래기는 이미 세민이가 예약했습니다 ^^;;;;;
>>837
당근이죠 매화고 캐들은 다들 갓캐니까요 ㅇ_<!!!! -
849 이름 없음◆bCgHZuBnDk (8188797E+6) 2018. 5. 7. 오후 12:39:56>>845 민하주도 너무 감사드려요! >ㅁ<
-
850 해진주 (294628E+57) 2018. 5. 7. 오후 12:39:58>>841 [제재,제제는 많이 헷갈리니까. 잘했어. 민하학생] 하고 코멘트를 다시 달겁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43 상봉을 축하드려요!!!(야광봉 -
851 이름 없음◆bCgHZuBnDk (8188797E+6) 2018. 5. 7. 오후 12:41:31>>847 포스트 이미지가 막혔나요? :0 음, 혹시 사진을 여기 올려주실 수 있으세요? 할 수 있다면 제가 대신 해드릴게요!
-
852 해진주 (294628E+57) 2018. 5. 7. 오후 12:41:43>>844 레주 어서오세요 !(부둥받음)(맞부둥
>>848 (해진이를 빼면 무시무시한 짤이 올거같다)(흐릿 -
853 민하주 (6665204E+6) 2018. 5. 7. 오후 12:42:04>>8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어떻게 아셨지] 하고 칭찬 해주셨는데 사탕은 없냐구 물어보러 같 거 같아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맙소ㅅㅏ 포스트이미지가 운명하셨네요........... -
854 지나가던 참치맨 (4149964E+5) 2018. 5. 7. 오후 12:42:46안녕! 난 지나가던 모 참치맨이란다! 포스트이미지는 서버가 막혀서 주소가 바뀐 상태야! 앞으로 포스트이미지를 이용하고 싶다면
https://postimages.org/
이곳을 이용하면 된단다! 하하하!! -
855 해진주 (294628E+57) 2018. 5. 7. 오후 12:43:45>>8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탕......매점에서 커피는 안되겠니? (해진아련) 쌤이 사탕을 안먹어욥...XD
앗..아아..포스트 이미지가.....(아련 -
856 화령주 (100713E+60) 2018. 5. 7. 오후 12: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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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 이름 없음◆bCgHZuBnDk (8188797E+6) 2018. 5. 7. 오후 12:44:28>>854 한 번 구글에 검색해보니까 그 주소로 정상적으로 뜨더라고요 :) 너무 고마워요 지나가던 참치맨! *'▽'*(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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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 해진주 (294628E+57) 2018. 5. 7. 오후 12:44:31>>854 참치웨건 고마워요!!!!!!!(쩌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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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 해진주 (294628E+57) 2018. 5. 7. 오후 12:45:39자 신입분들은 오셨으니 게다가 담임이고 담당학급 학생이니 선관을 짜시죠!!!(바닥탕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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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 해진주 (294628E+57) 2018. 5. 7. 오후 12:46:30언제봐도 화령쌤 예쁘시.......아니 이게 아니라 잘생기셨습니다!!!(야광봉 소심하게 흔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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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 이름 없음◆bCgHZuBnDk (8188797E+6) 2018. 5. 7. 오후 12:47:24>>856 멋진 그림인 걸요!(형광봉) 위키 외관란에 올리고 왔답니다! 혹시 사진 크기를 조절하시고 싶으시면 위키 문법에서 %가 붙은 값을 조정하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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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 민하주 (6665204E+6) 2018. 5. 7. 오후 12:47:29헐 담임쌤 미모 대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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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3 해진주 (294628E+57) 2018. 5. 7. 오후 12:47:32해진이 빼고 매화고교 전원 갓갓캐....!!!(격렬(쌍 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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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 <짤 대마왕(?)>세민주 Lv.??? (464432E+57) 2018. 5. 7. 오후 12:4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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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5 이름 없음◆bCgHZuBnDk (8188797E+6) 2018. 5. 7. 오후 12:48:23>>861에 덧붙여서. 그리고 외곽선은 없애셔도 좋습니다 :) (|| || <- 이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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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 해진주 (294628E+57) 2018. 5. 7. 오후 12:49:35>>864 ..엄마야.....세민주..0ㅁ0...아아뇨..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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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화령주 (100713E+60) 2018. 5. 7. 오후 12:50:04참치맨 고마워요!! 헉 캡틴도 감사드려요!!♥
아니 선관...!
...허쉴..? -
868 해진주 (294628E+57) 2018. 5. 7. 오후 12:51:10좋아요. 이렇게 또 팝콘을 먹을수가 있게 되었어요!(기쁨(팝콘(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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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민하주 (6665204E+6) 2018. 5. 7. 오후 12:5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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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 해진주 (294628E+57) 2018. 5. 7. 오후 12:52:43(멀리서 흥미있게 팝콘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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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 이름 없음◆bCgHZuBnDk (8188797E+6) 2018. 5. 7. 오후 12:53:08>>867 스레주로서 당연한 일입니다 :)
...어 근데 여러분, 이 판 분명히 제가 어제 아침에 세웠고 저녁이 되서야 갱신된 판 아니었나요...?
지금 900레스를 향해 가고 있는 거...기분탓인가...눈이 침침해졌나..(눈부빗) -
872 해진주 (294628E+57) 2018. 5. 7. 오후 12:53:16민하주도 범상치 않은 짤장인이시군요...(동공지진)(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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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 해진주 (294628E+57) 2018. 5. 7. 오후 12:55:14>>871 스레주.....현실이에요..화력이 어마어마해요!!!!0ㅁ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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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짤 대마왕(?)>세민주 Lv.??? (464432E+57) 2018. 5. 7. 오후 12: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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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 이름 없음◆bCgHZuBnDk (8188797E+6) 2018. 5. 7. 오후 12:56:20>>871 오이런 그와중에 되/돼 오타가... 되서야 -> 돼서야
>>873 잘하면 오늘 안에 또 새 판을 만들어야겠군요 :3c 세상에 마상에...(햅삐) -
876 화령주 (100713E+60) 2018. 5. 7. 오후 12:56:47
-
877 초윤주 (6675022E+5) 2018. 5. 7. 오후 12:57:32아 자꾸 사라졌다 갱신했다하네요. 모두 안녕하세요! 신입분들 안녕하세요! 식물 덕후 아웃사이더 초윤의 오너 초윤주입니다!
-
878 해진주 (294628E+57) 2018. 5. 7. 오후 12:57:50>>874 (찔림(시선회피)
>>875 안하셔도 됩니다..라고 싶지만 만드셔야할거같네요 0ㅁ0 화력이..화력이이!!!!!! (덩달아 기쁨) -
879 초윤주 (6675022E+5) 2018. 5. 7. 오후 12:58:02사람이 많아진 거 같으니 일상도 구해볼게요!
-
880 <짤 대마왕(?)>세민주 Lv.??? (464432E+57) 2018. 5. 7. 오후 12:58:14>>871
삐빅 실화입니다 ^^;;;;;;저희어장 화력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어요 ^-^!!! -
881 진주 (6548828E+5) 2018. 5. 7. 오후 12:58:21진주랑도 선관 짜실 분 구합니다!!!!!!
흑흑 아는 사람이 업쪄서 슬포여 -
882 초윤주 (6675022E+5) 2018. 5. 7. 오후 12:58:36와아! 우리 어장 흥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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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 <짤 대마왕(?)>세민주 Lv.??? (464432E+57) 2018. 5. 7. 오후 12:59:22초윤주 다시 어서오셔요 ^-^!!!!
>>881
헉 같은 3학년끼리 선관 함 ㄱㄱ하실래요 ^-^?? -
884 이름 없음◆bCgHZuBnDk (8188797E+6) 2018. 5. 7. 오후 1:00:10이쯤에서 살짜쿵 다시 공지해보죠 :3
여러분! 이번주 목요일(10일)까지 >>495 행사 상황으로 일상을 돌리고 독백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D
물론 꼭 이 상황으로 돌리실 필요는 없고요! -
885 민하주 (6665204E+6) 2018. 5. 7. 오후 1:00:46>>87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본적으로 다밍ㅁ쌤이라 장난을 좀... 많이 칠 거 같구용.... 가끔 몰래 교무실에 안 계실 때 사탕이랑 쪽지에 [대한 독립 만세 '▼'] 이런 거 써두고 튈 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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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 진주 (6548828E+5) 2018. 5. 7. 오후 1:00:55>>883 앗! 네네. 그.. 세민주는 혹 원하는 관계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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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 해진주 (294628E+57) 2018. 5. 7. 오후 1:01:09매화고교 흥해라!!!!!!!
초윤주 다시 어서와요!!!!! 앗 지금 선관 짜는 분위기인거 같구.. 오후 외출...이라.....(털썩) 초윤아아..쓰담쓰담해야하는데에...
아, 재미라고는 1도 없는 국어쌤하고 선관은환영입니다 (대체 -
888 이름 없음◆bCgHZuBnDk (8188797E+6) 2018. 5. 7. 오후 1:01:34초윤주 어서오세요 :)
>>878 >>880 끄아아 실화로군요! 얼른 다음 판 부제와 0레스 내용을 생각해놔야겠어요...! -
889 초윤주 (6675022E+5) 2018. 5. 7. 오후 1:01:49헉 모두 선관을 짜고계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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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 초윤주 (6675022E+5) 2018. 5. 7. 오후 1:02:54>>887 흑흑ㅠㅜ 어쩔 수 없죠! 일상은 나중에하면 되는걸요! 그럼 전 선관 짜는거 구경하다 설거지를ㅇ해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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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 민하주 (6665204E+6) 2018. 5. 7. 오후 1:02:55모두 어서오세용~~~~~~ 레스 하나 올렸더니 쭉쭉 올라가서 정신이 없네용 정말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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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 해진주 (294628E+57) 2018. 5. 7. 오후 1:03:21>>888 스레주 힘내세요....(부둥
그리고 저는 새벽에 독백을 썼기에...!(당당 -
893 초윤주 (6675022E+5) 2018. 5. 7. 오후 1:03:29화력이 너무 쎄서 좀 혼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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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 진주 (6548828E+5) 2018. 5. 7. 오후 1:03:35>>887 (쿡쿡 찔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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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 해진주 (294628E+57) 2018. 5. 7. 오후 1:05:57화력이 훅 쎄지면.......(흐릿)
>>894 (찔린다) 진주!!! 원하는 관계있으신가요?? 아니면 해진이 위키보고 오셔도 된답니다!(둥기 -
896 이름 없음◆bCgHZuBnDk (8188797E+6) 2018. 5. 7. 오후 1:07:24흠. 초윤주 그러면 저랑 돌리실래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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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7 초윤주 (6675022E+5) 2018. 5. 7. 오후 1:08:53>>896 헉 좋아요!! 너무 좋아요!!! (방방) 선레는 제가 쓰도록 할게요! 아. 그리고 레주 혹시 학교에... 화단은 있어도 비닐하우스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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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 해진주 (294628E+57) 2018. 5. 7. 오후 1:09:07구세주 레주...!!!!(감격) 선관 짤 시간밖에 안나서.....(왈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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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 이름 없음◆bCgHZuBnDk (8188797E+6) 2018. 5. 7. 오후 1:10:54>>897 앗, 그럼 선레는 부탁드릴게요 :) 네, 화단은 있지만 아쉽게도 비닐하우스는 없답니다 :( 다만 학생회에게 건의를 하면 어쩌면 작은 규모로라도 만들어줄 수도 있지요! >.0
그리고 일상을 누구와 돌릴지, 스레주 측 NMPC 중 한 명을 골라주세요 :D -
900 화령주 (100713E+60) 2018. 5. 7. 오후 1:11:09>>885 장난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대한ㅋㅋㅋㅋ독립ㅋㅋㅋㅋ만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ㅁ민하쟝 넘모 귀여운 거 아닌가요?? 막 그러면 화령쌤이 사탕이랑 쪽지 보고 동공지진하구 아니 누가 이런 투철한(?) 민족정신을 가진거지 이러다가 필체보고 민하쟝인거 알구... 가끔가다 같이 장난도 칠 것 같아요! (방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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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 이름 없음◆bCgHZuBnDk (8188797E+6) 2018. 5. 7. 오후 1:11:33>>898 아아니 해진주 얼른 여유로워지시길 바라요...8ㅁ8(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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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 초윤주 (6675022E+5) 2018. 5. 7. 오후 1:12:29>>899 역시 그렇군요! 온실이나 비닐하우스가 있으면 초윤이가 거기서 살 거 같으니 다행이라 해야할지... 아무튼 전 전교회장님을 만나뵙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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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 해진주 (294628E+57) 2018. 5. 7. 오후 1:13:12>>901 오후 외출이라... 느긋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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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 ◆bCgHZuBnDk (8188797E+6) 2018. 5. 7. 오후 1:14:11(나메칸의 이름없음이 너무 신경쓰이는 것에 대하여...)(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을까)(이렇게?) 0ㅁ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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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 민하주 (6665204E+6) 2018. 5. 7. 오후 1:15:20>>9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화령쌤 눈썰미 좋으시네용 글씨체로 알아봐주고ㅋㅋㅋㅋㅋㅋㅋㅋ 앗 빽으로 한국사 쌤을 얻었다 개이득(????? 혹시 부담스럽지 않으시면 빈 담당 동아리 토론부로 오지 않으실래용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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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 ◆bCgHZuBnDk (8188797E+6) 2018. 5. 7. 오후 1:15:29우와 됐다 됐다!(방방)
>>902 성운이군요! 상황은 어느 것이어도 좋습니다. 선레 느긋하게 데리고 와주세요 :3
>>903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할까요...;ㅅ;(부둥부둥) -
907 해진주 (847237E+56) 2018. 5. 7. 오후 1:15:47옷! 없어지셨다!!!!(방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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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 <짤 대마왕(?)>세민주 Lv.??? (464432E+57) 2018. 5. 7. 오후 1:15:50>>886
일단 생각해둔건 없었기에 후딱 시트좀 읽고 왔어요! :D세상에 기타는 잘 치지 못한다니 세민이가 도와줄..아니 이게 아니고..(?)
음 취미쪽에서는 서로 크게 연관점은 없어 보이네요 ㅠ..예체능에 관심이 있다면 어느 정도인가요!잘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다면 세민이가 체육쪽 한정으로 진이한테 알려준다거나 하는 그런게 적당할것 같구..꼭 그런것 아니더라도 진이가 키도 작고 남동생형이다보니 세민이가 막 후배들한테 대하듯이 살갑게 굴었을거같슴다!이래저래 좀 자잘하더라도 연관점이 있긴 하네요 ''* 혹시 진주는 생각해두신 관계 있으신가요 ^-^? -
909 초윤주 (6675022E+5) 2018. 5. 7. 오후 1:16:10>>906 네넵! 지금만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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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bCgHZuBnDk (8188797E+6) 2018. 5. 7. 오후 1:16:37앗 그리고 여러분 제가 당부드리건대 선관이 생기면 반드시, 반드시! 위키에 짧게라도 기재해주시기 바라요! 0v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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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해진주 (847237E+56) 2018. 5. 7. 오후 1:16:38>>906 그나마 다행이지만...귀가가 늦어질거같습니다아....;ㅅ;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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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화령주 (100713E+60) 2018. 5. 7. 오후 1:17:08>>905 반 아이들 글씨체는 알아봐야 한다고 생각하는(?) 쌤인지라(????) 는 농담이구 노트필기 가끔 하고 가끔 검사하는....지라...(대체) 아니 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 좋아요!! 네네네네네네ㅔㄴㄴㄴ네ㅔ네ㅔ!!! (방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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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bCgHZuBnDk (8188797E+6) 2018. 5. 7. 오후 1:17:47>>907 >ㅁ< (붕방방)
>>909 네! 천천히 와주세요!
>>911 아아니 이런...흑 해진주 햅삐해지셔라...햅삐...;ㅅ;(우럭) -
914 <짤 대마왕(?)>세민주 Lv.??? (464432E+57) 2018. 5. 7. 오후 1:18:42헉 옙 알겠슴다!!위키 기재 꼭 하도록 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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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 해진주 (847237E+56) 2018. 5. 7. 오후 1:19:55선관 정리는 가볍게 해놨습니다(방방)
>>913 흑흑 햅삐.......편안한...나의 휴일...(왈칵) -
916 민하주 (4863148E+5) 2018. 5. 7. 오후 1:20:33화령주 저 잠시 점심 먹구 바로 올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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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 ◆bCgHZuBnDk (8188797E+6) 2018. 5. 7. 오후 1:21:08>>914 고마워요 :)!!
>>915 해진주도 고마워요! >< 그리고...휴일..! 해진주의 휴일...! 8ㅁ8(왈칵) -
918 해진주 (847237E+56) 2018. 5. 7. 오후 1:21:13민하주 맛점하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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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bCgHZuBnDk (8188797E+6) 2018. 5. 7. 오후 1:21:32민하주 다녀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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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 화령주 (100713E+60) 2018. 5. 7. 오후 1:23:04민하주 맛점하고 오세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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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 해진주 (847237E+56) 2018. 5. 7. 오후 1:23:17>>917 틈틈히 관전은 하겠지만 레스는 못써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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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짤 대마왕(?)>세민주 Lv.??? (464432E+57) 2018. 5. 7. 오후 1:26:43민하주 맛점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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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이담주 (37502E+54) 2018. 5. 7. 오후 1:28:02이담주가 또 잠깐 다녀갑니다! (스르륵
선관 원하시는 분은 언제든지 찔러주세요~~!
위기 정리는 오후에 해야겠슴다 :3 (ㅋㅋㅋㅋㅋ -
924 진주 (2806714E+5) 2018. 5. 7. 오후 1:28:50>>908 네네 괜찮을 것 같아요! 진이는 예체능 쪽에서 막 엄청 잘하진 않지만 즐기는데 무리없을 정도의 실력을 추구하거든요. 그래서 세민이가 알려준다는 설정도 괜찮을 것 같아요.
흠 둘 다 동아리 부장이니까 동아리 연합(?) 그런 걸로 만나도 괜찮을 것 같아요. 동아리끼리 서로 알고 친목을 도모하는 목적으로 만났는데 거기서 세민이랑 안면트고 이리저리 친해지게 된다던지... 그런 거요. -
925 이담주 (37502E+54) 2018. 5. 7. 오후 1:29:35민하주 점심 맛있게 드세요!
저는 프-리한 아티스트 이담이의 오너 이담주입니다 :3 -
926 ◆bCgHZuBnDk (8188797E+6) 2018. 5. 7. 오후 1:30:03미리 새 판 만들어뒀습니다 :D
>>921 ...;ㅁ;(말잇못)(토닥토닥)
>>923 이담주 어서오세요! 그리고 고마워요! 다녀오세요! :) -
927 해진주 (847237E+56) 2018. 5. 7. 오후 1:31:08스레주 수고하셨어요! 이담주도 어서오시구 다녀와요! (방방)
준비하고 올...게요.......(기어감) -
928 ◆bCgHZuBnDk (8188797E+6) 2018. 5. 7. 오후 1:31:34>>927 해진주도 다녀오세요 ;ㅁ;(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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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 해진주 (847237E+56) 2018. 5. 7. 오후 1: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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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방초윤 - 화단 주변 벤치 (6675022E+5) 2018. 5. 7. 오후 1:33:53오전 수업이 끝나고 점심시간이 찾아왔다. 급식실로 향하는 아이들과 다르게 간단하게 챙긴 도시락을 들고 화단 쪽으로 걸음을 옮겼다. 이번 봄은 있는 듯 없는 듯 지나가고 말았지만 따뜻해진 날씨만큼 싱그러운 꽃들을 보니 행복해졌다. 입꼬리를 올려서 잔잔히 웃으며 화단이 보이는 벤치에 앉아서 도시락을 열었다. 하늘도 맑고 날씨도 맑고 주변에 있는 나무들 덕분에 그늘도 지니 말 그대로 완벽한 조합이었다. 맨날 이러면 좋을 텐데. 아쉽게도 날씨는 변한다. 매일이 봄이나 여름이었으면 좋겠지만 금방 가을이 오고 가을이 오면 얼마 지나지 않아 겨울이 온다. 겨울에는 거의 모든 식물들이 휴식을 취하는 시기이다. 날씨가 추우니 계속 잎을 달고 있을 수 없고 꽃을 피울 수도 없다. 그래서 초윤은 겨울이 싫었다. 이번 겨울이 오면 저 꽃들도 다 져버릴거다. 겨울까진 아직도 멀었는데 벌써부터 아쉬워서 저절로 시무룩한 표정이 지어졌다.
"...사계절말고 이계절이었으면 좋겠다."
여름, 겨울로 말고 봄, 여름으로. 가을도 나쁘지는 않다. 열매가 열리니까. 꽃을 빤히 바라보며 젓가락을 들고 도시락에 있는 계란말이를 집어들어서는 베어물었다. -
931 초윤주 (6675022E+5) 2018. 5. 7. 오후 1:34:53허어... 민하주 밥 맛있게 드시고 이담주 안녕하고 다녀오세요. 해진주도... 다녀오세요 (아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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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2 민하주 (6665204E+6) 2018. 5. 7. 오후 1:35:09다녀왔어용 모두 다녀오세요~~~~
>>912 어 필기 검...사......(지옥의 악필 그 약간 한국사 선생님을 빽으로 세상과 맞선다...☆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대박 물어보길 잘했네용 담당 선생님이 되신 걸 화녕합니다~~~~~! 토론부 선생님 생겼다!!!!!! (고성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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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3 <짤 대마왕(?)>세민주 Lv.??? (464432E+57) 2018. 5. 7. 오후 1:38:54이담주 어서오시고 다녀오셔요~~!헉 좀있다가 돌아오신다면 선관을 요청하겠슴니다 ^-^!!
>>924
동아리 연합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니까 간단하게 간부수련회 비슷한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편하겠군요!헐 그것도 나쁘지 않을거같은데..음 그러면 두개를 적당하게 짬뽕시켜서 첫 만남은 동아리끼리 친목을 도모하는 장에서 서로 안면을 트게 되었고,이후로 서로 친하게 지내면서 간간히 세민이가 진이한테 즐기는데 무리 없을 정도로만 운동같은걸 알려주고 같이 한다-정도까지 생각나네요!음음 혹시 더 추가할거 있으신가요! ^-^♡ -
934 초윤주 (6675022E+5) 2018. 5. 7. 오후 1:39:08히힛 다음판 0레스 넘 귀엽네요.
민하주 어서와요! -
935 해진주 (294628E+57) 2018. 5. 7. 오후 1:39:17국어쌤은 한가한 직업!!!!(네?(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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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6 진주 (2806714E+5) 2018. 5. 7. 오후 1:40:17>>933 네네! 이정도면 괜찮을 것 같아요. 그럼 슬 이걸로 마무리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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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7 <짤 대마왕(?)>세민주 Lv.??? (464432E+57) 2018. 5. 7. 오후 1: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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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8 화령주 (100713E+60) 2018. 5. 7. 오후 1:42:10민하주 어소시구 국어쌤..선관 가죠!! 쌤끼리 선관은 짜야하지 않겠습니까!
>>932 야ㅑㅑ호 지옥의 악필이다~~~ (화령쌤: 민하야. 질문 하나 할게요. 이게 지렁이야 글씨야. 응?) 야호 토론부 쌤이라구 위키에 수정할게요~~~~~ XD ㅇ앗 선관은 ㅇ여기까지인가용..? -
939 초윤주 (6675022E+5) 2018. 5. 7. 오후 1:43:03아 맞아. 매화고는 인원이 적으니까 한선생님이 1,2,3학년 전부 들어가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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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 민하주 (6665204E+6) 2018. 5. 7. 오후 1:43:28민하도 선관 받으니 편하게 찔러 주세용~~~~
>>938 (민하 : 당연히 글씨 아니에요 어떻게 학생을 의심하실 수가 있어용) 앗 혹시 추가하고 싶은 거 더 있으신가용?? 아니면 이쯤에서 마무리해요~~! -
941 화령주 (100713E+60) 2018. 5. 7. 오후 1:43:36ㄱ그러지 않을..까요..?
한국사는...그런걸로 알고있고....(화령: 아이고 지옥이네 지옥이야) -
942 초윤주 (6675022E+5) 2018. 5. 7. 오후 1:44:18헉... 선생님들 하드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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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 ◆bCgHZuBnDk (8188797E+6) 2018. 5. 7. 오후 1:44:24>>939 답레를 쓰던 스레주가 잠시 개입합니다. 아닙니다. 아무리 인원이 적다고 해도 1~3학년 총 반이 15반. 같은 과목을 동시에 수업해야하는 때가 없을리가 없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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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화령주 (100713E+60) 2018. 5. 7. 오후 1:45:14ㅋㅋㅋㅋㅋㅋ아니 민하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마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화령: 네 글씨를 보고 양심에 손을 얹으며 생각할 수 없겠니?) ㅊ추가...(흐릿)(뭘 해야하지) ㅇ요기까지 할까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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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 초윤주 (6675022E+5) 2018. 5. 7. 오후 1:45:25>>943 그렇군요! 그렇다면 학교에 모르는 쌤이 없는건 당연지사... 기억해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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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 화령주 (100713E+60) 2018. 5. 7. 오후 1:46:16ㅎ핫 다행이다..! 지옥은 면했군요! 제가 다니던 학교는 한국사 쌤이 1,2,3학년을 전부 도셨ㄱ길래.. 맨날 근육통과 목 쉼을 달고 다니셨어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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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7 민하주 (6665204E+6) 2018. 5. 7. 오후 1:47:38>>944 민하 : https://postimg.cc/image/hk871i7t9/
넵 그럼 여기까지 하는 걸로 해용~~~ 화령주 수고 많으셨어요! -
948 초윤주 (6675022E+5) 2018. 5. 7. 오후 1:47:38>>946 (동공지진) 세상에 한국사 쌤... 저희는 두학년만 들어가지 세학년 전부 들어가는 쌤은 없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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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 화령주 (100713E+60) 2018. 5. 7. 오후 1:49:19아니 ㅅ세상ㅋㅋㅋㅋㅋ짤 어쩔겁니까 짤ㅋㅋㅋㅋㅋㅋㅋ양심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령: (미간짚)
민하주도 수고 많으셨어요!!!!!!!♥♥♥♥♥ -
950 <짤 대마왕(?)>세민주 Lv.??? (464432E+57) 2018. 5. 7. 오후 1:49:33>>936
넵 좋습니다!선관 짜느라 수고하셨어요!앞으로도 잘 부탁합니당 >-<♡
>>940
선관을 요청하도록 하죠 ^-^!!(죽창날림(?? -
951 민하주 (6665204E+6) 2018. 5. 7. 오후 1:49:46저희 일 만드는 걸로 유명한 쌤이 두 분 계시는데 방학에도 주말 강좌를 만들까 고민하시던 분들이네용........ 지옥의 워커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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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 초윤주 (6675022E+5) 2018. 5. 7. 오후 1:51:06헉 워커홀릭 쌤도 존재하는군요. 저희는 음... 모두가 5시 칼퇴. 방과후 쌤들은 집가고 싶다하시고 아 부장쌤들은 워커홀릭이신분도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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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 화령주 (100713E+60) 2018. 5. 7. 오후 1:51:132학년때 한국사가 선택 보충 비슷해서 그 지옥의 로테이션(?)이 가능한 것 같았지만요..:3.. 수요일 7교시에 자율 동아리 말구 그거 듣는 애들이 꽤 적었지만.
화령: 그걸 나한테 시키려 했다고??? (질색)(안색 새파래짐)
화령주: 그래도 넌 쌤이니 열심히 하자! ^^
화령: (때림) -
954 초윤주 (6675022E+5) 2018. 5. 7. 오후 1:53:10역시 학교마다 선생님들의 분위기나 느낌이 있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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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 민하주 (6665204E+6) 2018. 5. 7. 오후 1:53:17>>950 (죽창맞) (곹통).....
좋아용 세민이 같은 학년 친구네요! 세민이가 이과반이니까 1학년 때 같은 반이었던 것도 괜찮구, 다른 걸로 맺어도 괜찮을 거 같은데 세민주는 원하시는 관계 있으신가용? -
956 진주 (5602833E+5) 2018. 5. 7. 오후 1:55:24>>940 (선관 찌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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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 민하주 (6665204E+6) 2018. 5. 7. 오후 2:00:01>>956 (찔림 (아프다ㅜ
와 수학 싫어하는 동지 진이네용! 선관 짜기 전에 궁금한 게 있는데 독서부는 말 그래도 독서만 하나요, 아니면 도서부처럼 도서관 일도 같이 하나용? -
958 성운 - 방초윤 (8188797E+6) 2018. 5. 7. 오후 2:02:32그렇게 급식을 챙기는 성격은 아니었지만, 문득 쳐다본 게시판에 걸린 급식표에 나열된 오늘의 식단은 끔찍했다. 분명히 불과 며칠 전에 본 것만 같은 식단의 반복인데다, 그렇게 맛있어 보이는 것도 없다. 세상에. 아무리 3학년 재학생이라는 경력으로 매화고의 질리는 급식에 익숙해졌다고 해도 이건 좀 아니지 않은가. 소설책의 책장을 넘기던 손길이 반사적으로 멈추고 입밖으로는 나지막한 헉 소리가 나왔다. 아무래도 오늘 점심은 매점 음식으로 대체해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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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점에서 천 얼마라는 가격에 구입한 즉석 버거ㅡ전자레인지에 1분만 돌리면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친절한 음식ㅡ의 봉지를 뜯으면서 느긋하게 걸어갔다. 다른 한 손에는 사이다 캔이 들려있었다. 이상이 오늘 나의 점심 식사다. 그대로 반 교실로 돌아가려다가 오늘의 따뜻한 날씨가 발걸음을 순간 멈추게 만들었다. 하긴 지금은 5월, 겨울의 서늘한 바람은 어디 가고 벌써 봄이다. 어차피 얼마 안 가 엄청 더워질텐데 이 과도기적인 봄 날씨를 조금 즐기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다. 발걸음을 틀었다. 봄, 봄 하면 꽃. 그런 연상으로 나는 화단으로 향했다.
도착해보면 이미 거기서 식사를 즐기고 있는 이가 있었다. 긴 흑발에 약간 아파보이는 인상의 여자아이는 벤치에 앉아 도시락에서 계란말이를 집어먹고 있었다. 우연히 도시락파와 나는 마주친 모양이다. 언뜻 사계절 말고 이계절이었으면 좋겠다고 중얼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듯했다. 말을 걸어도 상관없겠지. 그런 생각에 나는 입안에 든 버거 조각을 목구멍 뒤로 꿀꺽 넘기면서 그녀의 옆자리에 앉았다.
"이계절이라면 이미 그렇지 않아? 여름 그리고 겨울. 봄과 가을은 결국 과도기적인 계절이 되어버렸으니까, 슬프게도."
무표정하게 말을 걸었다. 마지막 문장에서는 눈썹을 살짝 늘어뜨렸지만 그 순간이었다. 그런데 정말로 언제부터 계절이 여름과 겨울 밖에 느껴지지 않게 된 걸까. 역시 그런 의문이 살짝 들었지만 과학적으로 생각할 자신도 없고 귀찮아서 이 생각은 일단 여기까지 하기로 하였다.
봉지에 싸인 버거를 치마 위에 내려놓고 사이다 캔을 들어 뚜껑을 땄다. 탄산이 팟하고 올라오는 소리가 났다. 매점에서 같이 들고 온 빨대를 집어넣고 한 모금 살짝 마신 뒤 다시 그녀를 바라보았다.
"인사가 늦었네. 안녕. 같이 밥 먹어도 괜찮지?"
참 일찍도 말한다는 꾸지람을 들을지도 모르겠지만 하여튼. -
959 성운 - 방초윤 (8188797E+6) 2018. 5. 7. 오후 2:02:47전 잠시 점심 먹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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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 해진주 (294628E+57) 2018. 5. 7. 오후 2:04:27아니...지금 봤다....미안해요 화령주!!!!8ㅁ8 조금만 조금만 있다가 짜도 될까요??? 나갈준비중이라서....;ㅅ; 이동할때 말씀드릴게요!
해진: (주요과목 국어)(퇴근후 탈진상태) -
961 이담주 (2114924E+5) 2018. 5. 7. 오후 2:05:27레주 점심 맛있게 드세요! 저도 카피페 하나 풀고 점심 먹으러 갑니다 :3
이담: '놀러오세요 동물의 숲'의 반댓말이 뭘까.
현: 꺼져라 인간의 사막.
이담: 그런가~ -
962 이담주 (2114924E+5) 2018. 5. 7. 오후 2:05:57해진주도 무사히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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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3 민하주 (6665204E+6) 2018. 5. 7. 오후 2:06:41세 분 모두 다녀오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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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 화령주 (100713E+60) 2018. 5. 7. 오후 2:07:51핫 네네! 다들 다녀오세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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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 <짤 대마왕(?)>세민주 Lv.??? (464432E+57) 2018. 5. 7. 오후 2:08:21>>955
헉 잠깐 시트좀 보느라고 늦었어요 ㅠㅡ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이 곹통받으심 안됩니다?!(힐링빔(병주고 약주고
예에에에에 그렇슴다 같은 3학년이에요 ^-^!!!헉 다른 관계 생각하는것도 나쁘지 않지만 1학년때 같은 반이었다고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1학년때 서로 알고 지내다가 2학년때 문이과 나눌때 떨어진거겠네요!좀 친한 사이여서 막 2~3학년때 민하가 이과 싫다고 디스해도 나는 예체능이니까 괜찮잖아~?하면서 능글대는것도 괜찮을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 -
966 해진주 (294628E+57) 2018. 5. 7. 오후 2:09:11해진이 안쓰러지는게 용하네요...애 체력 안좋은데ㅋㅋㅋㅋㅋ정신력인가...?
화령주 이따가 찾을게요! 그때까지 관계 생개하고 계셔도 되요 ;ㅅ;
이따가 다시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이따뵈요! -
967 초윤주 (6675022E+5) 2018. 5. 7. 오후 2:09:12레주 정말 죄송한데 갑자기 친척분이 집에 오신다고 하여 집대청소를ㅇ해야해요! 8ㅁ8 답레가 좀 많이 늦겠는데 킵 가능한가요...? 으으으 죄송합니다 제가 오기전 다른분학ㆍㄷ 돌리셔도 뎌ㅓ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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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 <짤 대마왕(?)>세민주 Lv.??? (464432E+57) 2018. 5. 7. 오후 2:09:18다들 맛점하시고 다녀오셔요~~~~~아니 꺼져라 인간의 사막 뭐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심 현이누님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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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 진주 (2997932E+5) 2018. 5. 7. 오후 2:12:55>>957 도서부처럼 도서관 일도 같이 맡아요! 물론 주된 일은 독서하고 감상평을 공유하는 일이지만 도서관 청소나 책정리도 같이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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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 해진주 (294628E+57) 2018. 5. 7. 오후 2:15:25나가기전 막간 카피페.
해진 : 묻고 싶은 게 있는데.
해찬 : 뭐를?
해민 : 누구를?
해진 : 해민이.. 나가. -
971 민하주 (6665204E+6) 2018. 5. 7. 오후 2:19:09민하 : 네가 몰알아
이과 친구 : 몰은 6.02 X 10의 23승
민하 : 으;;;
>>96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아요 막 2학년 돼서 세민이가 이과반 나오는 거 보면 "와 이과생이다 너무 싫다!" 드립치다가 예체능이라는 말에 조금 고민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끔 미적이나 확통 들은 날이면 세민이 있는 이과반 찾아가서 사회 탐구 과목 하나하나 설명해주고 그럴 거 같아용 슬프니까 나랑 같이 고통이라도 받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69 그러면 민하가 토론 주제로 정한 책 빌리러 갈 때마다 진이 마주칠 수도 있지 않을까용? 가끔 책 위치 못 찾는 날이면 적당히 찾아보다가 얼굴 익숙한 진이한테 위치 물어보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반이지만 진이도 문과니까 1~2학년 때 같은 반일 수도 있구용 -
972 진주 (3817673E+6) 2018. 5. 7. 오후 2:25:37>>971 앗! 그게 좋을 것 같아요. 진이는 민하가 책 찾을 수 있게 도와주고 가끔은 이러이러한 책이 있다고 책 추천도 해줄 것 같네용. 그럼 1~2학년 때 같은 반이라 서로 알고있고 도서실 갔을 때 민하가 진이한테 책 위치도 물어보고... 뭐 그런 사이라고 해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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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 <짤 대마왕(?)>세민주 Lv.??? (464432E+57) 2018. 5. 7. 오후 2:28:56아니 다들 카피페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 개성넘치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민:딱 한번만 말할테니 제대로 들어라~?
A군:딱 한번만 들어줄테니 제대로 말하시지.
>>97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민하는 민하 모습 렬루 재미날것같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반은 이과인데 정작 전공하는 방향은 예체능이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 가끔씩 세민이도 나 예체능인데 하기 질릴때는 이런저런 물리법칙이나 화학식 대충 외워놓고 공책에 써서 보여주면서 문과주제에 이과 무시하냐!!하면서 문이과 배틀물(?)을 찍을지도 몰라욬ㅋㅋㅋㅋㅋㅋ!정작 그런건 단 1도 모른단게 함정...(흐릿
아니 민하 귀엽잖아요 같이 고통받자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그래도 이과도 어려운데 문과는 더더욱 모르겠어서 설명 듣다가 도망갈거같아욬ㅋㅋㅋㅋㅋㅋ -
974 민하주 (6665204E+6) 2018. 5. 7. 오후 2:33:19>>972 그럼 정리해서 1~2학년 때 같은 반이었고, 익숙해져서 민하가 도서관 갈 때마다 진이한테 모르는 책 위치 듣고 책 추천 받는 사이! 가 되겠네용. 가끔 너무 추천만 받는 거 같다구 간식 같은 거 사다가 진이한테 줄 거 같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여기서 정리할까용?
>>973 아니 A군 단호해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다음 날 민하가 경제 그래프 같은 거 가져와서 일장 연설을 하고 갈 거 같아용 막 어느 날은 윤사책 가져와서 윤리란 무엇인가? 철학자들이 추구하는 이상사회는 어떤 것이 있는가? 이런 걸로 이과 교실 뒷편에서 강연해버리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망 치면 와 이세민 나 버리고 가는 거야ㅠㅠㅠㅠ? 너무하네! 이런식으로 장난 칠 거 같아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75 진주 (3817673E+6) 2018. 5. 7. 오후 2:34:56>>974 네네 이 정도면 괜찮을 것 같슴다. 수고하셨어요 민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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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bCgHZuBnDk (8188797E+6) 2018. 5. 7. 오후 2:40:05식사하고 왔습니다 :)
>>967 네네 괜찮습니다 :) 너무 서두르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사실...저도 곧 외출을 나가야하는 처지라서...;ㅁ; -
977 <짤 대마왕(?)>세민주 Lv.??? (464432E+57) 2018. 5. 7. 오후 2:42:38>>974
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맨날 이러고 놀아요 얘내~~~~다만 A군은 매일 세민이한테 시달리는 입장이라 이렇게라도 안 해주면..(흐으릿
안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강연까지 하는 거냐구요 오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공잘알과 공알못의 차이가 확실히 드러나겠네요 세민이 예체능이라 깊게 들어가는건 무리수라섴ㅋㅋㅋㅋㅋㅋ대신 반 애들하고 같이 연합할듯하네요 막 문과소탕부(?)같은 거 만들어서 반 출입문에다가 부적처럼 화학식 유전자법칙 관성력 공식같은거 쭉 적은 종이 붙여놓고 문과타도!!하고 빨간 글씨로 써 붙여놓곸ㅋㅋㅋㅋㅋ 막 너무한다고 그러면 맞다고 인정해버리면서 잡으면 들어줄게~하고 전속력으로 튈 겁니닼ㅋㅋㅋㅋㅋ!세상마상 이 선관 렬루 꿀잼 각이에옄ㅋㅋㅋㅋㅋ -
978 <짤 대마왕(?)>세민주 Lv.??? (464432E+57) 2018. 5. 7. 오후 2:43:53캡틴 어서오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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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 민하주 (6665204E+6) 2018. 5. 7. 오후 2:48:05>>97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연합까지 가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연약한 문과 학생 한 명을 데리고 너무하시네요ㅠ 민하 나름 과학은 좋아해서 문제 같은 거 있으면 아래에 포스트잇으로 하나하나 풀고 뿌듯하게 가버릴 거 같아요 그 아래에 모의고사 최저 답률 법과 정치 문제 붙여버리고 가버리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체능 하는 애를 잡을 순 없으니까 막 세민이 밥 먹고 있으면 앞에 앉아서 말할 걸용 자 우리 윤리와 사상은 끝났으니 이제 법과 정치를 해볼까? 이러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재밌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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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민하주 (6665204E+6) 2018. 5. 7. 오후 2:48:26레주 어서오셔요~~~~ 그리고 위를 못봤네요ㅠㅠㅠ 진주도 수고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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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 ◆bCgHZuBnDk (8188797E+6) 2018. 5. 7. 오후 2:53:53다들 안녕하세요 :)
그리고 세상에 제가 3판에 치명적인 실수를 하나 했네요...
........대괄호 앞에 왜 띄웠어(동공탈주) -
982 ◆bCgHZuBnDk (8188797E+6) 2018. 5. 7. 오후 2:56:09앗 그게 아니라 10번이라는 번호 때문이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i모드)
우와 깜짝 놀랐네요...(멍청) -
983 해진주 (7031042E+5) 2018. 5. 7. 오후 2:58:25이동중 리갱합니다!!! 계단...넘오 많아요..;ㅅ; 더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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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4 <짤 대마왕(?)>세민주 Lv.??? (464432E+57) 2018. 5. 7. 오후 2:58:42>>97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몸은 연약하지만 지식만큼은 강인하잖아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헉 수학 한정으로 별로 안 좋아하는군요!는 사실 지금까지 과학공식 나온 이유가 세민주도 수학을 별로 안 좋아해요 ㅎ;;;;;;;답 써놓고 가면 세민이가 오 대단한데?하는 반응 보이면서 다음에는 수학공식으로 도배해놓을듯 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론 애들 도움 받아서 ^^;;참 맞다 세민이는 급식에 진절머리가 나서 매점에서 적당히 먹을서 사가지고 벤치에서 먹습니다!아니 법과 정치까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순수한 이과생(?)한테 너무하시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민이 막 즐거운 점심시간마저 그럴거야~?하면서 도망다니면서 먹을듯ㅋㅋㅋㅋㅋㅋ아니면 너도 뭐라도 먹으면서 제발 휴식좀 하라며 막대사탕이나 껌 하나 물려준다거나요!ㅋㅋㅋㅋㅋㅋㅋ -
985 ◆bCgHZuBnDk (8188797E+6) 2018. 5. 7. 오후 2:59:10해진주 어서오세요 :) 는 아아니...계단+더움이라니...! 8ㅁ8(눈물팡) 히, 힘내세요!ㅠㅠㅠㅠㅠㅠㅠ(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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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해진주 (7031042E+5) 2018. 5. 7. 오후 3:00:12그그그그그 화령주 계신가요? 제에가 밤이나 올거같은데.....;ㅅ; 괜찮으시면 그때 관계짜요! 안짜도 괜찮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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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 <짤 대마왕(?)>세민주 Lv.??? (464432E+57) 2018. 5. 7. 오후 3:00:38해진주 어서오셔요~~~~헐 계단 많은거 렬루 싫슴다 진짜 ㅠㅠㅠㅠㅠ 힘내셔라 화팅!!!!! ^-^♡
>>981 >>98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멀쩡한데 어디가 실수난거지..?하고 한참동안 들여다보고 있었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 실수가 아니었다니 렬루 다행이에요 ^-^!!!!(놀란 캡틴 쓰담쓰담 -
988 ◆bCgHZuBnDk (8188797E+6) 2018. 5. 7. 오후 3:02:11>>987 후우 제가 지금 제정신이 아닌 듯합니다...0ㅁ0;;(동공지진) 이건 다 앞으로 나가야할 외출 때문이ㅇ(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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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 해진주 (7031042E+5) 2018. 5. 7. 오후 3:02:41>>985 (눈물 줄줄) ;ㅁ; (꼬옥) 고마워요!!!
>>987 세민주도.....(꼬오옥) 고마워요!!!! 전 이 콤보로도 충분한데 눈부심....;ㅁ; -
990 해진주 (7031042E+5) 2018. 5. 7. 오후 3:03:38눈부심 싫습니다!!!!!!!!!(벽뿌숨)
아무튼 밤...밤에 뵈요....;ㅁ;(줄줄 -
991 민하주 (6665204E+6) 2018. 5. 7. 오후 3:05:05해진주 어서오시구 다녀와요~~~~ 더운데 계단....... 않이..........
>>984 진짜 기벡이라도 있으면 엄청 질색을 하고 으;;; 하는 얼굴로 종이 떼서 옆 반 이과반에 붙여버릴 거 같아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하도 급식 가끔씩 신청 안하고 매점에서 해결해버리는데 세민이 보이면 수줍게 종이 하나 건네주고 가는데 법정 프린트 요약본 있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약한 문과생과 순수한 이과생이랑 시작했지만 스케일이 너무 커져버렸네요ㅠㅠㅠㅠㅠㅠㅠ 그러면 서로 문과 지식과 이과 지식으로 괴롭히는 사이로 요약 할까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92 해진주 (7031042E+5) 2018. 5. 7. 오후 3:06:54민하주도 고마워요...;ㅁ; 이따가 밤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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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 ◆bCgHZuBnDk (8188797E+6) 2018. 5. 7. 오후 3:08:57해진주 이따가 봐요. 다녀오세요 8ㅁ8(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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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짤 대마왕(?)>세민주 Lv.??? (464432E+57) 2018. 5. 7. 오후 3:09:10>>9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면 그건 백퍼 외출이 잘못한것임다 ㅡ3ㅡ;;;;;;외출 일루와 맴매때찌하게!!!(????
>>989
(쏙 안긴다(따끈)계단+더움에 눈부심이라니 진짜 극악스러운 3단 콤보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튼 잘 다녀오셔라!!! -
995 <짤 대마왕(?)>세민주 Lv.??? (464432E+57) 2018. 5. 7. 오후 3:14:46>>99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5반은 무슨죄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모습을 본 누군가에 의해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다는 속담이 생겨났다 카더라..(?????
아니 세상에 법정 요약본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줍겤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심 렬루 잼나네요 세민이 대충 읽어보고서 요약본을 버리긴 뭣하니까 예쁜 봉투에다 넣어서 A군한테 똑같이 수줍게 건네주곸ㅋㅋㅋㅋㅋㅋㅋㅋ헉 좋습니다 본격 문이과 배틀(?)의 스타트를 끊게 되겠네요 ^-^!!아마 일상 진행하면서 잡담에서 나왔던 내용들이 하나하나 실천될지도..!(대체
음음 암튼 추가 사항 더 없으신가요!슬슬 이쯤 마무리짓도록 할까요! ^-^* -
996 ◆bCgHZuBnDk (8188797E+6) 2018. 5. 7. 오후 3:15:29그나저나 웹박수에 들렀는데 이런 메시지가 들어와있네요. 이건 의견을 수렴해야하는 사항이므로 앞서서 공개하겠습니다.
[ 저 카톡방 느낌으로 스레를 파는 것도 재밌지 않을까요? 레스 하나당 톡 하나로 해서 카톡방으로 대화하는 느낌으로요! ]
일단 여러분의 의견을 들어보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찬성하시면 스레를 새로 파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아쉽지만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이건 제 경험상 부정적인 시선 또한 존재하니까요. -
997 ◆bCgHZuBnDk (8188797E+6) 2018. 5. 7. 오후 3:16:11>>99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군요! 여기, 외출을 드리겠습니다!(?)
외출: 끄아아 내가 뭘 잘못했다고!!!(쥬금) -
998 초윤주 (6675022E+5) 2018. 5. 7. 오후 3:17:49잠시 등장합니다!
>>996 음, 개인적으로 저는 반대입니다. 있으면 재밌겠지만 선관을 짜지 않은 사람들끼리는 좀 그럴 수도 있고 넘 스레가 많아지면 혼잡스러우니까요.
이 말하고 전 사라집니다! -
999 이담주 (0590932E+5) 2018. 5. 7. 오후 3:19:061000을 먹고 싶어서 스리슬쩍 갱신합니다!
>>996 저도 찬성은 아니네요...! -
1000 이담주 (0590932E+5) 2018. 5. 7. 오후 3:19:26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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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bCgHZuBnDk (8188797E+6) 2018. 5. 7. 오후 3:19:50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