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5447082> [해리포터 기반/판타지/All] 동화학원 100. 동화학원의 100번째판! (1001)
이름 없음◆Zu8zCKp2XA
2018. 5. 5. 오전 12:17:52 - 2018. 5. 9. 오후 11: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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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름 없음◆Zu8zCKp2XA (2679894E+5) 2018. 5. 5. 오전 12:17:52*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잡담을 할 때는 끼어들기 쉽고 소외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합시다!:D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goo.gl/p6oWim
*위키: https://goo.gl/xbfdr2
*시트스레: https://goo.gl/i8iuLB
*웹박수: https://goo.gl/forms/kGNkmiek9JZguo532
*동화학원 만남의 광장: https://goo.gl/EEFcpB -
1 Yeong-Pool ◆eekjxQdelk (054214E+56) 2018. 5. 5. 오후 4:03:52미리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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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ong-Pool ◆eekjxQdelk (054214E+56) 2018. 5. 5. 오후 4:10:42>>995 얘기 더하자면 전 평생 해도 저만큼 고퀼 못될거같습니다ㅠ.....한번오징어 영원한오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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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지애주 ◆3w3RFUIo36 (9159126E+5) 2018. 5. 5. 오후 4: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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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Yeong-Pool ◆eekjxQdelk (054214E+56) 2018. 5. 5. 오후 4:14:12>>3 님 모스부호 다 번역해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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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Yeong-Pool ◆eekjxQdelk (054214E+56) 2018. 5. 5. 오후 4:15:33제가 또 VOICE RECORD에 정줄놓고 뭘 써버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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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사라주 (267989E+52) 2018. 5. 5. 오후 4:15:33.dice 1 2. = 1 시간이 지난 거 같으니 다이스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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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Yeong-Pool ◆eekjxQdelk (054214E+56) 2018. 5. 5. 오후 4:16:13암튼 독백 완성하니 맴이 다 평화롭습니다
>>6 사라주 안녕하세요^♡!!!!!!헐 요한이다ㅇ_ㅇ!!!!!!!!!!!요한오빠!!!!!!!!!!(야광봉) -
8 사라주 (267989E+52) 2018. 5. 5. 오후 4:17:08요한이(188cm)가 힘차게 등판!
윤요한군 : (한리둥절)....... -
9 지애주 ◆3w3RFUIo36 (9159126E+5) 2018. 5. 5. 오후 4: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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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지애주 ◆3w3RFUIo36 (9159126E+5) 2018. 5. 5. 오후 4:17:56>>4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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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Yeong-Pool ◆eekjxQdelk (054214E+56) 2018. 5. 5. 오후 4:18:07하영민(187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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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이름 없음 (7291383E+5) 2018. 5. 5. 오후 4: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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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시온주 ◆op45ZI.cqQ (4600371E+5) 2018. 5. 5. 오후 4:18:30팔...팔 떨어지는줄 알았어...(흐릿
.dice 1 2. = 1 -
14 사라주 (267989E+52) 2018. 5. 5. 오후 4:18:34>>11 헐 앞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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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이름 없음 (7291383E+5) 2018. 5. 5. 오후 4:19:07앗 시온주도!!!! 시온이의 여성버전은 뭔가요!!
시온주도 어서와요! -
16 지애주 ◆3w3RFUIo36 (9159126E+5) 2018. 5. 5. 오후 4:19:10시온주 어서오세요! 무슨 일인진 모르겠지만 수고하셨어요(토닥토닥)
오오 시윤이(????) 탄생인가요? -
17 사라주 (267989E+52) 2018. 5. 5. 오후 4:19:27모두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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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Yeong-Pool ◆eekjxQdelk (054214E+56) 2018. 5. 5. 오후 4: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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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사라주 (267989E+52) 2018. 5. 5. 오후 4:20:16현 시각 윤요한군
윤요한 : (혼란) (동공지진)
윤요한 : (최대한 빠르게 헐렁한 옷들 주워 입음) -
20 은우주 ◆nPG/1GFbDs (7291383E+5) 2018. 5. 5. 오후 4:20:16이쯤해서 인코답니다! 새판이였다!!!!(멍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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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지애주 ◆3w3RFUIo36 (9159126E+5) 2018. 5. 5. 오후 4:20:20지애는... 다갓께선 189cm를 점지해주셨지만 오너 권한으로 170대 중반으로 깎았습니다;;; 189cm면 얘 지금 입을 옷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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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세연주 (0464616E+5) 2018. 5. 5. 오후 4:20:45다들 어서와요오..
세연쟝 심경변화같은 거 써야하는데에...(안써짐)(레알 이렇게 한줄도 안나가긴 처음이라 카더라)(이게 슬럼프인가!) -
23 시온주 ◆op45ZI.cqQ (4600371E+5) 2018. 5. 5. 오후 4:21:12그리고 영주 독백 읽었어요... 2만자에 가까운것에 한번 놀라고.. 으아아ㅠㅠㅜㅠㅜㅜ
그리고 시오니는... 시유쟝이 되었답니다...(흐릿 -
24 지애주 ◆3w3RFUIo36 (9159126E+5) 2018. 5. 5. 오후 4:21:44>>18(머리깸)..릠들 계속 이러시면 저 지애 인생길도 그림다-크하게 바꿀 겁니다 두고봐요(?????)(권지애: 아 시발 잠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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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Yeong-Pool ◆eekjxQdelk (054214E+56) 2018. 5. 5. 오후 4:21:58>>14 190대는 너무 큰거같아서 참았어요ㅠ...
>>12 ㅋ ㅋ ㅋ ㅋ ㅋㅋㅋㅋ(실성)
>>13 헉 시온이 성전환ㅇ_ㅇ!!!!!!!!!시온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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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사라주 (267989E+52) 2018. 5. 5. 오후 4:23:11>>25 180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저도 좀 혹했는데 입을 옷이 읎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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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지애주 ◆3w3RFUIo36 (9159126E+5) 2018. 5. 5. 오후 4:24:08>>23 앗 시윤이가 아니라 시유인가요! 뭔가 되게 노래 잘 할 것 같은 이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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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은우주 ◆nPG/1GFbDs (0249838E+5) 2018. 5. 5. 오후 4:24:43아니.... 여러분 다크하게 가시려고해요..... 다크는 다메임다(동공지진) 아니 요한이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온이는 시유.....어...(동공지진) -
29 시온주 ◆op45ZI.cqQ (4600371E+5) 2018. 5. 5. 오후 4: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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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은우주 ◆nPG/1GFbDs (0249838E+5) 2018. 5. 5. 오후 4:26:39아니 여캐 →남캐된 애들 왜이리 장신이죠!!!180대 뭐에요!!!(흐릿) 에..에잇.. 은우는 이름 그대로가도 전혀 위화감 없으니 키를 돌립니다.
.dice 167 190. = 170 -
31 Yeong-Pool ◆eekjxQdelk (054214E+56) 2018. 5. 5. 오후 4:26:51>>23 See~~~~~~~~~~~U~~~~~~~~~(맛감) 릠도 보셨구나 이참에 모스부호도 봐주십쇼 꿀잼입니다ㅎ ㅎ ㅎ 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실성)
>>24 릠 그거아심? 이번 독백 린넨보시면 해피인거 아실걸요 영이는 빼박입니다ㅎ
>>26 영이는 바뀌어도 멸치긴한데 골격이 많이 다르니까ㅎ.....입을옷 진짜 읎습니다 그래서 적당히 바꿨음 -
32 은우주 ◆nPG/1GFbDs (0249838E+5) 2018. 5. 5. 오후 4:27:21다갓색........ (걷어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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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Yeong-Pool ◆eekjxQdelk (054214E+56) 2018. 5. 5. 오후 4: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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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지애주 ◆3w3RFUIo36 (9159126E+5) 2018. 5. 5. 오후 4:28:04>>29 아니 세상에 시유(?) 미모 실화인가요.... 와 이 분 이름이 뭐죠 저 쫌 치인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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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Yeong-Pool ◆eekjxQdelk (054214E+56) 2018. 5. 5. 오후 4: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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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사라주 (3395861E+5) 2018. 5. 5. 오후 4:28:44>>31 사라도 골격만 크지 근육이ㅜ...... 막 지금도 사이즈 큰 맨투맨에 트레이닝 반바지(무릎까지 옴) 겨우 입고 있을 거 같구 그러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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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은우주 ◆nPG/1GFbDs (0249838E+5) 2018. 5. 5. 오후 4:30:06시유 미모 오졌다;;;;;;;
>>33 아련해하지마요.......(왈칵) 은우 이 루저야.... -
38 은우주 ◆nPG/1GFbDs (0249838E+5) 2018. 5. 5. 오후 4:31:19사라랑 영이 남자버전 주세요!!!!!!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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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Yeong-Pool ◆eekjxQdelk (054214E+56) 2018. 5. 5. 오후 4:31:46하지현 .dice 169 187. =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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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Yeong-Pool ◆eekjxQdelk (054214E+56) 2018. 5. 5. 오후 4:32:17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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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세연주 (0464616E+5) 2018. 5. 5. 오후 4:32:44대략... 본모습 기준으로 182.x 정도겠네요!
남캐나 여캐로 전환할 때 13센치를 더하거나 빼면 괜찮다고 어디서 주워들었.... -
42 사라주 (3395861E+5) 2018. 5. 5. 오후 4:33:05사라 지금 에이드리언씨 판박이일텐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나 눈색은 같구 다정하게 생긴 대박적 미남........ 영화제에서 볼법한... 그런 느낌입니다 (노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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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SeeU주 ◆op45ZI.cqQ (4600371E+5) 2018. 5. 5. 오후 4:33:06>>31 모스부호...@@ 해석하고 올게요!
>>34 소녀전선의 리베롤이라는 아이입니다!:) -
44 Yeong-Pool ◆eekjxQdelk (054214E+56) 2018. 5. 5. 오후 4:33:06>>38 영이 남자버전....ㅎ......캐 모델분 판박이일거같은데요 그릴,,,필요가,,,,,아 머리길인 비슷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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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Yeong-Pool ◆eekjxQdelk (054214E+56) 2018. 5. 5. 오후 4:34:07진지하게 다시 .dice 150 180. =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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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지애주 ◆3w3RFUIo36 (9159126E+5) 2018. 5. 5. 오후 4:34:11>>31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몰라요 (실성함)(머리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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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Yeong-Pool ◆eekjxQdelk (054214E+56) 2018. 5. 5. 오후 4:34:26운현아 니 단신되긴 글렀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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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사라주 (3395861E+5) 2018. 5. 5. 오후 4:35:23윤지녕씨 .dice 168 180. =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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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Yeong-Pool ◆eekjxQdelk (054214E+56) 2018. 5. 5. 오후 4:36:26>>46 그거외에도 푼 부분이 많긴 한데ㅎ.....말 않겠습니다 너무 눈물나는 부분이 많아서요ㅎ ㅎ ㅎㅎ릠 머리 건강을 소중히해주세요;;;;
>>36 맨....투...맨....반....바....지......'♡....(이미 죽은 영주이다) -
50 지애주 ◆3w3RFUIo36 (9159126E+5) 2018. 5. 5. 오후 4:37:13..그나저나 진짜 여러분들 떡밥 뿌리시고 또 그걸 푸시는 능력이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전 풀고 싶은 설정은 많은데 떡밥 안뿌렸다->떡밥 뿌리려니 검사 안받음->검사 받으려니 정리가 안 됨->그거 쓰기 귀찮다 이 사이클을 지금 몇 달째 돌리고 있거든요...(시선회피)
...이런 인간이 개인이벤트가 없으면 스토리가 기->승으로 안 넘어가는 캐릭터를 만들었습니다ㅋㅋㅋㅋ '기'부분 떡밥은 다 풀었고 미치겠다ㅋㅋㅋㅋ 이런 어정쩡한 상태가 이렇게 계속되는 것도 따지고 보면 캐붕인데 진짜 오너 게으름 때문에 캐붕나는 캐릭터는 얘가 처음일 거예요;;; -
51 사라주 (3395861E+5) 2018. 5. 5. 오후 4:38:17>>49 그ㅡ리고 맨투맨좀짧
(잡혀간다.... -
52 지애주 ◆3w3RFUIo36 (9159126E+5) 2018. 5. 5. 오후 4:38:26>>41 오오 그렇군요..! 그럼 지애가 지금 +12cm 상태인데 1cm 더 키워줘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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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지애주 ◆3w3RFUIo36 (9159126E+5) 2018. 5. 5. 오후 4:3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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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지애주 ◆3w3RFUIo36 (9159126E+5) 2018. 5. 5. 오후 4:41:17>>43 앗 그렇군요...! 시온주 감사합니다! 으음... 가챠는 별로 안좋아하는데 유독 소녀전선에 외형이 취향인 캐들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다운 받아봐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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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Yeong-Pool ◆eekjxQdelk (054214E+56) 2018. 5. 5. 오후 4:41:41>>41 더하면....안됩니다.....192cm각이 서버림.......캐 키가 크면 이렇게 눈물나는 고민을 하게되네요 진짜눈물난다ㅠ
>>51 (같이 잡혀간다) 영이는 도포+슬랙스 정도네요 상의는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50 전 그냥 푼게 너무 많아서ㅎ.....어거지로라도 회수하려고 하는 편입니다 가계도 조만간 올리긴 할건데 가문인원 다 안나왔다는게 너무 슬픈점이네요ㅠ 저 지애 갠이벤 ㄹㅇ기대중입니다,,, -
56 이름 없음◆Zu8zCKp2XA (1487322E+5) 2018. 5. 5. 오후 4:42:28후후후... 역시 축제는 정겨워요:3
저녁 먹고 갱신립미다! 조금 있으면 다시 일하러 가야하네영..;ㅁ; -
57 사라주 (3395861E+5) 2018. 5. 5. 오후 4:43:16요한이로 돌려보고 싶은데 밖이라 아쉽네요 진짜 ^-ㅠ 상의 때문에 기숙사 밖으로 나갈지도 의문이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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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지애주 ◆3w3RFUIo36 (9159126E+5) 2018. 5. 5. 오후 4:43:57레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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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Yeong-Pool ◆eekjxQdelk (054214E+56) 2018. 5. 5. 오후 4:44:14레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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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사라주 (3395861E+5) 2018. 5. 5. 오후 4:44:22레주 오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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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Yeong-Pool ◆eekjxQdelk (054214E+56) 2018. 5. 5. 오후 4:4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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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은우주 ◆nPG/1GFbDs (0249838E+5) 2018. 5. 5. 오후 4:47:40캡틴 어서오시구 세연주 말대로 13cm+면...
은우 딱 180인데ㅋㅋㅋㅋㅋㄲㅋ(가물) 다이스 돌립니다 ! >:)
.dice 1 2.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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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은우주 ◆nPG/1GFbDs (0249838E+5) 2018. 5. 5. 오후 4:49:15이번 이벤트 은우가 운이 좋은건지 나쁜건지 좀 많이 서러워지는데 어쩌죠??
맨투맨 반바지 사라와 도포 슬랙스...영이는..그대로 아닌가요!??? -
64 은우주 ◆nPG/1GFbDs (0249838E+5) 2018. 5. 5. 오후 4:49:52영이는 옷차림이 그대로....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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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Yeong-Pool ◆eekjxQdelk (054214E+56) 2018. 5. 5. 오후 4:50:46>>63 좀 노출있는 옷 입을거같은데 이걸 쓰기도 좀 글코ㅎ;;;;;;;;하네스 찹니다 더이상 말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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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이름 없음◆Zu8zCKp2XA (1487322E+5) 2018. 5. 5. 오후 4:50:55여러분들이 이벤을 즐기고 계시니 다행이군요:)
너무 과도하지 않게 부탁드려요! -
67 사라주 (3395861E+5) 2018. 5. 5. 오후 4:51:34>>65 사랑ㅇ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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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Yeong-Pool ◆eekjxQdelk (054214E+56) 2018. 5. 5. 오후 4:52:30>>67 님 원래 시스루 입히려다 걍 안썼음
>>66 넵 주의하겠습니다'♡...!!! -
69 지애주 ◆3w3RFUIo36 (9159126E+5) 2018. 5. 5. 오후 4:52:38>>61 않이ㅋㅋㅋㅋ 뭔가 로씨아아아아! 가 서방의 중국?으로 밈 화 된 면도 없지 않겠지만 그래도 저런 기사들 보면 한번 가서 살아보고 싶습니다ㅋㅋㅋ 하루하루가 윾쾌할것 같지 않습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음 영주 답레 빨리 써드릴게요! -
70 은우주 ◆nPG/1GFbDs (0249838E+5) 2018. 5. 5. 오후 4:53:10알겠습니다 캡틴:)
>>65 .... 후.. 영주 사라주 사랑함;;;;;;; -
71 지애주 ◆3w3RFUIo36 (9159126E+5) 2018. 5. 5. 오후 4:59:04>>55 기대하지 마세요 진짜 내용 빈약하고요;;; 뭣보다 떡밥도 안 뿌리고 하기에는 당위성도 약해질 것 같아서 그 전에 해야 할 일 엄청 많고... 그와중에 전 설정도 아직 정리 못했고;;;
...이제와서 말씀드리는 건데 사실 지애 이벤트는 1차, 2차로 두 개 구상해 놨었습니다. 1차는 봄에 하고 2차는 가을이나 겨울 쯤에 할 계획이었는데 벌써 봄 다 갔...(말잇못) -
72 지애주 ◆3w3RFUIo36 (9159126E+5) 2018. 5. 5. 오후 4:59:42>>66 앗 캡틴 주의글을 놓치고 눈치없이 신나게 떠들어댔네요;; 죄송합니다; 이제 진짜 답레 쓰러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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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은우주 ◆nPG/1GFbDs (0249838E+5) 2018. 5. 5. 오후 5:01:05지애 개인 이벤트 정말 기대합니다 :)
아니 떡밥이 뭐죠???? 전 은우 떡밥 남긴것이 없는데 회수는 오지게했네요;;;; 후;;;;; -
74 사라주 (2336483E+5) 2018. 5. 5. 오후 5:02:33(떡밥 뿌리기와 회수를 한 번에 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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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은우주 ◆nPG/1GFbDs (0249838E+5) 2018. 5. 5. 오후 5:03:56>>74 않이 사라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은우 첫사랑에 대해서는 본의아닌 떡밥이였구.... 저도 떡밥 뿌리기 회수 한번에 하는게 좋아요!
지애주 다녀오세요! -
76 Yeong-Pool ◆eekjxQdelk (054214E+56) 2018. 5. 5. 오후 5:09:17(떡밥뿌리고 겁나늦게 회수하는사람)
쟤주 다녀오세요^♡~~~!~!! -
77 지애주 ◆3w3RFUIo36 (9159126E+5) 2018. 5. 5. 오후 5:09:41아니 지금 답레 쓰면서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조용하지만 가지는 않았어요ㅋㅋㅋ
으음 레주 혹시 계신가요? 보가트 이벤트 때 초기 몇 턴만 참여하고 끝까지 참여하질 못했는데, 아예 처음부터 수업을 듣지 않았다/처음부터 끝까지 수업을 들었다 이거 멋대로 묘사해도 괜찮을까요..? -
78 한나주 (805444E+51) 2018. 5. 5. 오후 5:58:25흐아암
.dice 1 2. = 2 -
79 은우주 ◆nPG/1GFbDs (7291383E+5) 2018. 5. 5. 오후 5:58:56한나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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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세연주 (9535267E+5) 2018. 5. 5. 오후 5:59:05.dice 1 2. = 1
나가기 전에 한번마안.. 잠수탑니다아.. 다들 밤에 뵈어요! -
81 닢주 (3127046E+5) 2018. 5. 5. 오후 6:30:59.dice 1 2. = 2
몸이 안 좋아서 계속 졸았다 깨다를 반복하네요..(._. -
82 은우주 ◆nPG/1GFbDs (7291383E+5) 2018. 5. 5. 오후 6:31:59세연주 다녀오시구 닢주 어서오시구 아구....푹 쉬세요 (부둥기) 쉬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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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치찬주 ◆IFVVqA4TQI (3527579E+5) 2018. 5. 5. 오후 6:37:04100판이네요...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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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이름 없음 (7473982E+5) 2018. 5. 5. 오후 6:37:08.dice 1 2. = 1
희희 이제 곧 집갑니다 얏호~~~~~~~!!!!!!!!!!!!!!!! -
85 은우주 ◆nPG/1GFbDs (7291383E+5) 2018. 5. 5. 오후 6:38:12치찬주 어소시구 어...네케주신가..? (가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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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은우주 ◆nPG/1GFbDs (7291383E+5) 2018. 5. 5. 오후 6:39:27네케주 아닌 다른분이면 뛰어내리겠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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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안식주 (7473982E+5) 2018. 5. 5. 오후 6:45:10>>85-86 저 네케주 아닌데요;
희희 근데 방금 말투 너무 저같아서 발뺌을 못하겠슴다 야호 안녕하심까~~~~~~!!!!!!!!! 저 안네케주였는데 지금은 남자니까 안식이주(?????) 하겠슴다 모두 안녕안녕!!!!!!!! -
88 은우주 ◆nPG/1GFbDs (7291383E+5) 2018. 5. 5. 오후 6:50:58>>87 안식이주 어서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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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치찬주 ◆IFVVqA4TQI (3527579E+5) 2018. 5. 5. 오후 6:52:00치찬이도 지금은 여자니까 치순이(?) 어... 찬미? 뭐가 좋을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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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안식주 (7473982E+5) 2018. 5. 5. 오후 6:58:14어 뭔가 안식이라니까 가장 빠르게 방식으로 안식에 들게 해버릴 것 같은 이름이ㄴ데....(흐릿ㅅ
야호 모두 안녕임다!!!!!!! 저는 이따가 다시 올게요!!!!!!!! '∇'
>>89 어...어어.... 아님 반전으로 찬혁이 어떠심까(???? -
91 은우주 ◆nPG/1GFbDs (7291383E+5) 2018. 5. 5. 오후 7:00:47치찬주 3시간에 한번씩 돌릴수 있어요 :)
네케주 다녀오시구 빠르게 안식에 들면 안되요....(동공지진) -
92 Yeong-Pool ◆eekjxQdelk (054214E+56) 2018. 5. 5. 오후 7:15:44.dice 1 2.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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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은우주 ◆nPG/1GFbDs (7291383E+5) 2018. 5. 5. 오후 7:16:31아니 이분들 ㅋㅋㅋㅋㅋㅋㅋ다이스를 굴리셨으면 일상을 돌리셔야죠!!!!(쾅쾅) 영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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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분노조절장애 권지애- 갓갓캐 행복하자 하 영 ◆3w3RFUIo36 (9159126E+5) 2018. 5. 5. 오후 7:23:23친구가 자신의 조언대로 속도를 늦추자 만족스러운 미소를 작게 흘리고는 자신의 식사에 눈을 돌린다. 김이 모락모락한 흑미밥위에 새콤한 햇상추 겉절이를, 그리고 그 위에 마법약초로 밑간해 향기로운 고기산적을 얹어 크게 한 숟갈 뜬다. 오늘은 간 만의 식욕이 도는 날이었으니까-이런, 자신부터가 남의 식습관에 참견할 처지가 못 되는구나. 하지만 이어 들려오는 영의 말에, 그 맛있는 음식을 입에 넣어 보지도 못하고 지애는 경직했다.
“…레포트?”
오우 솉.* 작게 머글의 욕지거리를 내뱉는다. 레포트? 보가트? 금시초문이라고.
맞다, 그러고 보니 최근에 어마방 실습을 놓친 적이 있었었다. 보가트는 그 때 다룬 모양이고 리포트토…., 맙소사. 난 그런 숙제가 있는 줄도 몰랐는데.
“영, 그거 기한이 언제까지였어?”
그리고 그거, 양식이랑 주제도 알려주라. 질문하는 시들한 목소리엔 패색이 짙게 서려 있다. 이론조사 뿐이라면 어떻게든 하겠지만, 실습에서 경험한 개인의 관찰을 제출해야 한다면… 그건 정말로 그곳에 있었던 사람의 도움이 절실하다.
자신의 아늑하고 조용하고 <ruby 완벽한>안전한, 연구실은, 태 내와 같이 세상과 완전히 동떨어져 있다는 고립감을 자아냈고-이 점 자체는 지애에게 있어서 플러스면 플러스였지 결코 마이너스는 아니었지만-, 그 탓인지 실험실 안에서는 시간 관념을 잊기가 쉽상이었다. 문제의 어마방 실습 때가 그랬고, 오늘 끼니를 놓칠 뻔 한 것도 그렇다. 이런, 뭔가 조치를 해야겠어.
해결방안을 생각해 보는데, 영이 비둘기에게 반찬을 양보하는 것이 곁눈으로 보인다. 구스타브 같이 살과 심통만 뒤룩뒤룩한-자신이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이 녀석을 기어이 잡게 되는 날이 온다면, 그 고기에 있을 마블링은 근섬유 사이에 지방 낀 것이 아니라 지방 베이스에 고약한 심술보 몇 가닥이 파고든 것이리라 지애는 장담한다-새까지도 귀엽게 여기는 영의 평등한 새 사랑에는 감탄하지만, 세상에는 안 되는 일이 있는 법이다. “놉”, 이라는 외마디와 함께 손을 내밀어 둘 사이를 막았다.
“이런 거 먹이면 똥에서 냄새 난다ㄱ-아!!!”
식사시간에 오를 화제는 아니지만, 영도 신을 키우는 이상 반려동물의 실상을 알고 있으리라. 그러한 판단 하에, 영의 호의를 거절해야만 하는 이유를 설명하기로 했다. 그래서 설명하고 있었는데, 글쎄 이 놈의 비둘기가-산적이 안 된다면 다른 방식으로라도, 고기를 먹고야 말겠다는 심보인지-있는 힘껏 주인의 손을 물어뜯은 거다. 그것도 엄지와 검지 사이의 말랑한 갈퀴부분을. 살을 베지는 못했지만 피가 고였다. 구스를 죽일 듯이 노려보지만 돌아오는 건 총기나 자의식 따위는 찾아볼 수도 없는 텅 빈 구슬 같은 축생의 시선이다. 그렇기에 더 열이 뻗친다. 지애는 주변의 시선도 잊고는, 패밀리어의 모가지를 양 손으로 잡아들고 멱살을 잡듯이 흔들어 대는 것이었다.**
//
*Shit, 오늘 처음으로 ‘ㅜㅖ’가 하나의 모음으로 합쳐진 다중모음은 한국어에 없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아니 왜째서죠 그게 얼마나 육두문자 날리기 찰진 발음인데;;;
**사실, 두 손을 깍지 끼듯이 하여 새의 뒷목을 감고 양 엄지를 가위자로 교차시켜, 목이 아니라 가슴을 고정한 자세기 때문에, 보이는 것 만큼 난폭하지는 않을지도 모릅니다..? 뭐 난폭하지 않더라도 밥 먹다 말고 비둘기랑 멱살잡이 하는 것 자체가 충분히 미친 짓이지만요;;;;
SYSTEM:[지애주]는 꽤 오래 전부터 글로 슬랩스틱을 묘사하고 싶다는 바램을 키워 왔다!
SYSTEM:그 야망은 오늘 무참히 꺾여 사망하고 부관참시까지 당했다! 효과는 굉장했다! -
95 지애주 ◆3w3RFUIo36 (9159126E+5) 2018. 5. 5. 오후 7:24:40답레와 함께 리갱합니다!
..아니 내용도 없었는데 왜 길어졌지;;; 영주 답레는 부디 짧게 주세요;;;;;;;; 한 문단 이하가 이상적입니다;;(대체) -
96 은우주 ◆nPG/1GFbDs (7291383E+5) 2018. 5. 5. 오후 7:26:04지애주 어서와요!
은우: 응? 뭔가 소란스러운데.
`은우선배... 저 오늘 선배 못뵐거같아요 아아악!!!!!!!!! --!!!!!!! 남자!!! 꺄아아악!!!!`
은우:....뭐? 아니 호울러를 보내더니. 애는 뭐라니? 남자?
현 사태를 전혀 모르는 은우가 지우의 호울러를 받은 상황의 일부. -
97 지애주 ◆3w3RFUIo36 (9159126E+5) 2018. 5. 5. 오후 7:29:09>>73-75 않이;;; 릠들;;; 그게 님들이 능숙하시다는 증거라니까요??
>>73-74: 떡밥의 뿌림과 거둠이 유기적이고 자연스러움.
>>75 떡밥의 뿌림이 장기적으로 계획되어 있음. 설정을 터뜨리기 전에 일단 충분한 양의 떡밥을 먼저 뿌려둠. 복선이 치밀한 스토리텔링.
이 뜻이잖아요;;;;;;;;;
오신 분들 모두 어서오시고 가신 분들 안녕히 가세요!
그러고 보니 다녀온 사이에 시간이 한참 됐네요 >:) .dice 1 2. = 2 -
98 한나주 (805444E+51) 2018. 5. 5. 오후 7:32:32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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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지애주 ◆3w3RFUIo36 (9159126E+5) 2018. 5. 5. 오후 7:35:32은우주 안녕하시고 한나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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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은우주 ◆nPG/1GFbDs (7291383E+5) 2018. 5. 5. 오후 7:39:36한나주 어서오세요 :) 저 은우 떡밥 뿌려놓은거 별거없어요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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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Yeong-Pool ◆eekjxQdelk (054214E+56) 2018. 5. 5. 오후 8: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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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Yeong-Pool ◆eekjxQdelk (054214E+56) 2018. 5. 5. 오후 8:01:43아 이번컨셉 재밌네요 덷풀짤 모아와야겠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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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은우주 ◆nPG/1GFbDs (7291383E+5) 2018. 5. 5. 오후 8:01:57떡밥에 대해 서술해놓고 바로바로 수습한것......(흐릿)
영주 어소사@@@@@@@@@@ -
104 은우주 ◆nPG/1GFbDs (7291383E+5) 2018. 5. 5. 오후 8:02:42아니 근데 진짜 덷풀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주 짤장인ㅋㅋㅋㅋㅋㅋㅋㅋ리스펙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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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지애주 ◆3w3RFUIo36 (9159126E+5) 2018. 5. 5. 오후 8:03:37영주 어서오세요~~~! 아니 진짜 영주 짤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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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지애주 ◆3w3RFUIo36 (9159126E+5) 2018. 5. 5. 오후 8:13:32으음.. 한번 남지애 그려볼까 했는데 진짜 폰 고장난 이후로 그림을 안 그리긴 안그렸나봐요;;; 전에도 못 그리긴 했었지만 그래도 나름 방법론?같은 게 있었는데, 지금은 완전히 포맷됐습니다;;; 남자 몸 그리는 법 자료찾아가면서 새로 배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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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은우주 ◆nPG/1GFbDs (7291383E+5) 2018. 5. 5. 오후 8:14:43않이 남지애...!!!!지애주 기대해도 되는 건가요????(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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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닢주 (3127046E+5) 2018. 5. 5. 오후 8: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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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치찬주 ◆IFVVqA4TQI (3527579E+5) 2018. 5. 5. 오후 8:25:03.dice 1 2. = 2
다시ㅡ갱신합니다. -
110 치찬주 ◆IFVVqA4TQI (3527579E+5) 2018. 5. 5. 오후 8:25:22엇, 돌아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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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지애주 ◆3w3RFUIo36 (9159126E+5) 2018. 5. 5. 오후 8:30:14아아뇨 말씀드렸잖아요 >>>처음부터<<< 다시 공부하고 있다구요;;;;;;;;; (,_,);;;;;;
치찬주 어서오세요! -
112 은우주 ◆nPG/1GFbDs (7291383E+5) 2018. 5. 5. 오후 8:33:45니피주 어서오시구......(._. 몸 많이 안좋으시면 푹 쉬세요 무리하지마셔라..
치찬주 어서오세요!!
>>111 앗 그러니까 기대해도 되죠?(지애주:아니 은우주;;;;;) -
113 한나주 (805444E+51) 2018. 5. 5. 오후 8:48:38갱신합니다. 요새 자꾸 피곤해지네요. 으으 만성피로 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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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은우주 ◆nPG/1GFbDs (7291383E+5) 2018. 5. 5. 오후 8:49:23한나주 어서와요. 만성피로...그거 진짜 8ㅁ8 괴롭죠!!!!(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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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bBX.Z1DI7I (9391986E+5) 2018. 5. 5. 오후 8:50:15헉 어느새 3시간 훌쩍 넘었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ㄸㄷㄷㄷㄷㄷㄷㄷㄷㄷ...리갱과 함께 굴러라 다이스!!
.dice 1 2. = 1 -
116 은우주 ◆nPG/1GFbDs (7291383E+5) 2018. 5. 5. 오후 8:50:443시간이 흘렀어....?(동공)
.dice 1 2. = 1 -
117 은우주 ◆nPG/1GFbDs (7291383E+5) 2018. 5. 5. 오후 8:51:18않이.... 바뀌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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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연주 ◆bBX.Z1DI7I (9391986E+5) 2018. 5. 5. 오후 8:51:34ㅎㅇ 오늘부터 도연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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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한나주 (805444E+51) 2018. 5. 5. 오후 9:00:15.dice 1 2.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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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한나주 (805444E+51) 2018. 5. 5. 오후 9:00:28홀 안바뀌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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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은호주 ◆nPG/1GFbDs (7291383E+5) 2018. 5. 5. 오후 9:02:21지금부터 3시간동안 은우는 은호가 됩니다 :)
모두 어서오세요 :) -
122 안식주 (867047E+59) 2018. 5. 5. 오후 9: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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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안식주 (867047E+59) 2018. 5. 5. 오후 9:03:33야호 도연주 한나주 은호주도 안녕하심ㅁ까 좋은 밤이애오 야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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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은호주 ◆nPG/1GFbDs (7291383E+5) 2018. 5. 5. 오후 9:04:43네케주 어서와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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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지애주 ◆3w3RFUIo36 (9159126E+5) 2018. 5. 5. 오후 9:07:32안네케주 어서오세요!!
.dice 1 2. = 2 -
126 안식주 (867047E+59) 2018. 5. 5. 오후 9:08:20야호 지애주도 안녕하세요!!!!!!!!!!! 은우주도 또 안녕이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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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이름 없음◆Zu8zCKp2XA (1487322E+5) 2018. 5. 5. 오후 9:08:42퇴근입니다... 오ㅓ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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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은우는 은호가 되었다(?) (7291383E+5) 2018. 5. 5. 오후 9:08:51느릿하게 눈을 깜빡이다가 어딘지 묘한 이질감을 느끼고 얼굴을 쓸어봤다. 뺨에 손을 대고 잠시 더듬거리다가, 오싹한 기분을 느꼈다.
지우에게서 온 편지의 내용이 이제서야 이해가 됐다. 지팡이를 쥐지 않고 비틀거리는 걸음으로 욕실로 들어가고.
".......미친..?"
욕실에서 평소의 나긋한 목소리가 아닌 조금은 낮은 목소리가 퍼졌다. 거울을 보던 시선을 내려 제 얼굴을 더듬다가 가슴팍을 더듬었다.
맙소사.
빌어먹을.
젠장.
온갖 욕설을 내뱉었다. 차마 비명을 지르지는 못하고 그대로 얼굴을 감싸쥐고 앓는 소리를 내고 말았다. -
129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연주 ◆bBX.Z1DI7I (9391986E+5) 2018. 5. 5. 오후 9:09:26참 이거 꼭 3시간 지나면 다이스 굴려야 하나요!아니면 안 굴리고 현상태 유지 가능한가요? ''*
다들 ㅎㅇㅎㄹ@@@@@@@@@@@@@@@@@@@@@@@@@@@@ -
130 은호주 ◆nPG/1GFbDs (7291383E+5) 2018. 5. 5. 오후 9:09:47캡틴 어서오시구 고생하셨습니다! 얼른 귀가하세요 8ㅁ8 (부둥)
지애주도 다시 어서와요! -
131 이름 없음◆Zu8zCKp2XA (1487322E+5) 2018. 5. 5. 오후 9:11:06유지 가능이에요 강제로 돌리지는 않습니다:)
-
132 지애주 ◆3w3RFUIo36 (9159126E+5) 2018. 5. 5. 오후 9:11:07예아 은우주 리하이입니다! 레주 어서오시고 퇴근 축하드려요!
-
133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연주 ◆bBX.Z1DI7I (9391986E+5) 2018. 5. 5. 오후 9:13:15앗 그렇군요 유지 가능이라니 다행임다 ^-^!!!!!!캡 퇴근 ㅊㅋ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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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은호주 ◆nPG/1GFbDs (7291383E+5) 2018. 5. 5. 오후 9:13:17남자 상태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상이면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꿀잼ㅋㅋㅋㅋ인데요ㅋㅋㅋㅋㅋㅋㅋ
잠깐 나갔다올게요 :) -
135 안식주 (867047E+59) 2018. 5. 5. 오후 9:13:37은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숙연ㄴ....)
야호 캡도 어서와요 퇴근 축하드림다!!!!!!! '∇'!!!!!!!!!!!
>>129 도윤주도 ㅎㅇㅎㄹ!!!!!!!!!!! -
136 이름 없음◆Zu8zCKp2XA (1487322E+5) 2018. 5. 5. 오후 9:14:51MPC와 NPC로 굴려볼꺼요..
미알
.dice 1 2. = 1
진
.dice 1 2. = 1
???
.dice 1 2. = 1 -
137 안식주 (867047E+59) 2018. 5. 5. 오후 9:15:21오오 유지 가능...???(메모
은우주 다녀오세요!!!!!!!!
갹 뭔가 안식이라니까 느낌 되게 묘하네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안식이는 역시 아닌 것 같으니까 바꿔야지(흐릿
.dice 1 3. = 2 -
138 이름 없음◆Zu8zCKp2XA (1487322E+5) 2018. 5. 5. 오후 9:15:34트리플1인가...(흐릿)
자아.. 저는 팔목이 너무 아파서 가볼게요! 나중에 맘나요!
미니이벤 열기 잘했다...(안도 -
139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연주 ◆bBX.Z1DI7I (9391986E+5) 2018. 5. 5. 오후 9:16:26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은우주 다녀오시고 캡 다이스 전부 1 실화임???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135
님 안식이라니까 디게 친근한 느낌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근데 네케 남자되면 막 키 250찍고 그러는거 아님??ㄷㄷㄷ -
140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연주 ◆bBX.Z1DI7I (9391986E+5) 2018. 5. 5. 오후 9:17:33캡 다녀오시고 아프지 마셔라 ㅠㅡㅠ!!!!!!!
-
141 안식주 (867047E+59) 2018. 5. 5. 오후 9:21:03엫 이름 후보 잘못 굴렸다(흐릿
.dice 1 4. = 3
>>136 헐ㄹ 다갓님 간만에 1로 일관성 있어...??????
앗 안녕히가세요 레주...!!!!!! ;∇;
>>1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압 근데 막ㄱ 뭔가 영원한 안식을 줄 것 같은 느낌이라서요 바꿔야할듯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팔척ㅋㅋㅋㅋㅋㅋㅋ귀신이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 그냥 평범하게 7cm 커서 215임다 와 진짜 전봇대 각이네요 ㅎ -
142 Yeong-Pool ◆eekjxQdelk (054214E+56) 2018. 5. 5. 오후 9:22:33위키 수정 끝냈습니다^.^~~~~~~~~~~~~~~~~~~레주 안녕히 가세요 내일뵈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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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굉장히 낯선 이름의 아누크주(안네케주) (867047E+59) 2018. 5. 5. 오후 9:26:45ㅎㅎㅎㅎ 후보는 아까 대충 찾은 이름이랑 갓-지애주께서 알려주신 이름이었슴다 다갓이 3을 점지하셨으니까 저는 이제 아누크주(여러분: 누구세요2222)
야호 영주도 안녕하심까 어서와요!!!!!!!!!!!!! -
144 ☆밤샘을 달리는 소녀ㄴ☆도연주 ◆bBX.Z1DI7I (9391986E+5) 2018. 5. 5. 오후 9:30:00>>141
영원한 안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마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네케같은 갓캐가 팔척귀신따위랑 비교되서야 쓰겠습니까 까짓거 그냥 3미터 ㄱㄱㅆ하시는건 어떠심????(네케주:님 그거 아니에요;;;;
헐 215이라니 렬루 대박적으로 크네요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 된 도윤이 키를 대강 146정도로 잡아놨는데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
145 ☆밤샘을 달리는 소녀ㄴ☆도연주 ◆bBX.Z1DI7I (9391986E+5) 2018. 5. 5. 오후 9:30:23영주 ㅎㅇㅇ@@@@@@@@@@@@@@@@@@@@@@@@@@@@@@@@@ 위키 수정 수고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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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사라주 (8287804E+5) 2018. 5. 5. 오후 9:32:30.dice 1 2.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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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Yeong-Pool ◆eekjxQdelk (054214E+56) 2018. 5. 5. 오후 9:33:38VOICE RECORD 옮겨올렸으니 이제 답레를 찾으러갑니다^______^ 진짜 글은 짧고 굵은게 최고라는걸 절실히 느꼈습니다 내가 또 20000자가까이쓰나봐라ㅡㅡ위키에 그거 다 못옮길거같아서 걍 포기했습니다진짜ㅡㅡ이래놓고 나중에 사진까지 고이 모셔가지고 올려놓는다에 영이가 한조픽할 확률을 걸겠음ㅡㅡ
>>143 네케주 ㅎㅇ~~~~~~~~~~~`~아니 야누크 215cm 실화냐구요 비주얼깡패그자체;;;;;;;;;;;;;;너무 오져서 무릎 탁 치고가버립니다;;;;;;;;;;;; -
148 Yeong-Pool ◆eekjxQdelk (054214E+56) 2018. 5. 5. 오후 9:34:15사라주 어소사^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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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지애주 ◆3w3RFUIo36 (9159126E+5) 2018. 5. 5. 오후 9:36:09
오오 유지 가능인가요!! 저도 다음에 지우 뜨면 유지해야겠습니다! 아니 레주... 몸이 아프시다니 푹 쉬시고......888
영주 어서와요! 오오 지금 확인하러 갑니다!
남지애 그리는 건 포기했어요...(털썩)
대신 지우 목떡이나 들으실까요;;;
(이건 비교용 여자버전 목소리) https://www.youtube.com/watch?v=MGs2f1ncMgA -
150 지애주 ◆3w3RFUIo36 (9159126E+5) 2018. 5. 5. 오후 9:36:46영주 저 지금 나가야해서 킵좀 부탁드립니다ㅠㅜㅠ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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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Yeong-Pool ◆eekjxQdelk (054214E+56) 2018. 5. 5. 오후 9:37:39>>150 ㅠ_____ㅠ알겠습니다 일단 답레만 써서 올려둘게요! 다녀오세요ㅠ♡!!!!!!!
-
152 굉장히 낯선 이름의 아누크주(안네케주) (867047E+59) 2018. 5. 5. 오후 9:38:09야호 사라주도 어서와요!!!!!!!!!!!!!!!!! 저 귀여운 윤요한씨 기대하고 있겠슴다~~~~!!!!!!!!
>>1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3미터면 장르갘ㅋㅋㅋㅋㅋㅋ달라지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ㄹ 남네케 도연이랑 69cm 차이나는ㄴ거 실...화....?????(흐릿
>>147 저 영주 2만자 존경해요 ㅇㅁ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게요 걸어다니는ㄴ 전봇대 각입니다 렬ㄹ루ㅎ -
153 Yeong-Pool ◆eekjxQdelk (054214E+56) 2018. 5. 5. 오후 9:39:38도연이랑 아누크 키차이 너무 오지는거아닙니까 거의 70cm ㅋ ㅋㅋ ㅋ ㅋ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3미터 뭐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성)
>>152 저 이제 다시는 길게 안쓰기로했음;;;;;;;;;(영이: 구라치지마ㅡㅡ) 전봇대ㅋ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봇대 뭐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54 굉장히 낯선 이름의 아누크주(안네케주) (867047E+59) 2018. 5. 5. 오후 9:44:09>>149 지우씌................
앗 지애주도 다녀오세요!!!!! 안녕!!!!!!!!!! '∇'
>>153 ㅋㅋㅋㅋㅋㅋㅋㅋ아 세상에 70cm 차이면 대충 같이 섰을때 작은쪽이 어디까지 오죠.... ??? ?ㅁ?
ㅎㅎㅎㅎㅎ 저 영주가 구라치는거 기대하고 있을게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55 은호주 ◆nPG/1GFbDs (7291383E+5) 2018. 5. 5. 오후 9:45:12후... 은호 유지가자 ㅋㅋㅋㅋㅋㅋㅋ(은호:뭐임마???) 다들 안녕하시구 리갱해요!!! 가신분들 모두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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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굉장히 낯선 이름의 아누크주(안네케주) (867047E+59) 2018. 5. 5. 오후 9:45:17짤 용량이 컸나보네요 ㅎㅎㅎㅎㅎㅎ.....
https://s17.postimg.cc/v8jiqunxr/jyp.gif -
157 Yeong-Pool ◆eekjxQdelk (054214E+56) 2018. 5. 5. 오후 9:45:59>>154 글쎄요 대충 옆구리나 허리까지 오지않을까요 어림잡아서'♡?????????????아니근데 그거만으로도 충분히 오지는데ㅋ ㅋ ㅋㅋㅋ ㅋ ㅋㅋ ㅋ ㅋㅋㅋㅋ(실성) 아 기대하지마십쇼 저 원기옥모으는거 이제 힘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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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밤샘을 달리는 소녀ㄴ☆도연주 ◆bBX.Z1DI7I (9391986E+5) 2018. 5. 5. 오후 9:46:26사라주 지애주 ㅎㅇㅇ@@@@@@@@@@@@@@@@@@@@@@@헐 남지애 목소리 너무 좋아요 ㅠㅡㅠ!!!여튼 잘 다녀오셔라!!
아 제가 생각해도 3M는 좀 에바참치였네요 대박 무서울듯 ^^;;;;;;;안이 69cm라니 이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의 70cm 차이네요 무슨 어린애랑 어른을 나란히 세워둔것도 아니구 ㄷㄷ;;;; -
159 Yeong-Pool ◆eekjxQdelk (054214E+56) 2018. 5. 5. 오후 9:46:44은호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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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은호주 ◆nPG/1GFbDs (7291383E+5) 2018. 5. 5. 오후 9:47:27과열되지 않게 조심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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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은호주 ◆nPG/1GFbDs (7291383E+5) 2018. 5. 5. 오후 9:48:40아니 은호 멸치에 골격이 다른데 저 지금 애 터틀넥 입히기 잘한거같아요.. 교복이 좀 힘들겠지만....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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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밤샘을 달리는 소녀ㄴ☆도연주 ◆bBX.Z1DI7I (9391986E+5) 2018. 5. 5. 오후 9: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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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은호주 ◆nPG/1GFbDs (7291383E+5) 2018. 5. 5. 오후 9:53:00>>162 않이 이짤 뭐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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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밤샘을 달리는 소녀ㄴ☆도연주 ◆bBX.Z1DI7I (9391986E+5) 2018. 5. 5. 오후 9:54:07>>163
전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저런 짤 찾아보다가 짤줍했었던 벽치기짤입니다 ^-^!!!!왜 줍줍했는지는 저도 모름 ㄷㄷ -
165 은호주 ◆nPG/1GFbDs (7291383E+5) 2018. 5. 5. 오후 9:55:30>>164 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벽치기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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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굉장히 낯선 이름의 아누크주(안네케주) (867047E+59) 2018. 5. 5. 오후 10: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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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Yeong-Pool ◆eekjxQdelk (054214E+56) 2018. 5. 5. 오후 10: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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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Yeong-Pool ◆eekjxQdelk (054214E+56) 2018. 5. 5. 오후 10:02:33너무 기운이 오져서 하늘나라로 날아갑니다ㅎ
-
169 Yeong-Pool ◆eekjxQdelk (054214E+56) 2018. 5. 5. 오후 10:04:22>>160 넵 주의하겠습니다'ㅁ!!!!!!!
>>161 교......복.......그러고보니 그생각을 못했네요ㅇ___ㅇ;;;;;;(어차피 하네스 입힐사람)(비치는 얆은 셔츠+하네스)
>>162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두분 일상 기원합니다 핵꿀잼일상 볼수있을듯; -
170 은호주 ◆nPG/1GFbDs (9251768E+5) 2018. 5. 5. 오후 10:04:34않이 은호주라는거에 위화감이 없어졌어요 (흐릿) 아누크주도 다시 안녕하세요:)
영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디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71 한나주 (2577151E+5) 2018. 5. 5. 오후 10:05:05집에 도착했슴다 꺄르륵
-
172 Yeong-Pool ◆eekjxQdelk (054214E+56) 2018. 5. 5. 오후 10:06:25한나주 어서오세요^♡!!!!!!!!!!!!!!
-
173 ☆밤샘을 달리는 소녀ㄴ☆도연주 ◆bBX.Z1DI7I (9391986E+5) 2018. 5. 5. 오후 10:07:08사실 남자 된 세연이한테도 저렇게 하고싶단건 안비밀!!!! ^-^♡♡♡♡
>>169
무려 최장신과 최단신..?의 일상이네요 ^-^!!!!!완전 렬루 핵재미 보장할수 있을거같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74 은호주 ◆nPG/1GFbDs (9251768E+5) 2018. 5. 5. 오후 10:07:10>>169 어음.. 않이.....(동공지진)
한나주 귀가 축하드려요!!! -
175 이름 없음◆Zu8zCKp2XA (2679894E+5) 2018. 5. 5. 오후 10:09:30파스로 덕지덕지 붙였습니다..
음음.. 과열되지 않게 주의해주시고 이벤트 관련된 건 시작레스를 반드시 봐주세요. -
176 은호주 ◆nPG/1GFbDs (9251768E+5) 2018. 5. 5. 오후 10:10:40넵 알겠습니다 캡틴 !! 파스라니.....8ㅁ8 괜찮으신가요?? 어서오세요 !
-
177 이름 없음◆Zu8zCKp2XA (2679894E+5) 2018. 5. 5. 오후 10:15:31너무 무리해서 그래요.. 오늘은 정말로 바빴으니까요.. :3
-
178 은호주 ◆nPG/1GFbDs (9251768E+5) 2018. 5. 5. 오후 10:16:41않이 캡틴.....8ㅁ8 무리하셨구나... 담통..담통 조심하세요 8ㅁ8.. (부둥기) 많이 피곤하시겠어요...흑흑..
-
179 굉장히 낯선 이름의 아누크주(안네케주) (867047E+59) 2018. 5. 5. 오후 10:20:36>>167-16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지 마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0 예???? 아누크주가 누구였죠 ㅇ∇ㅇ??(????
야호 한나주 레주도 어서오세요!!!!!!!!!! 헉ㄱ 세상에 담통..... 꼭 나아지길 바라오..... ;∇;
희희 내일도 약속 있었는데 취소돼버렸네요 그런김에 내일은 꼭ㄱ.....위키 정리를ㄹ....... 해야...지.........(흐-릿 -
180 한나주 (2577151E+5) 2018. 5. 5. 오후 10:23:03아이고 캡... 무리하셨다니... 일단 좀 푹 쉬셔요. 고생 많이 하셨슴다.
-
181 은호주 ◆nPG/1GFbDs (9251768E+5) 2018. 5. 5. 오후 10:23:56>>179 안네케주 =아누크주요?(흐릿) 않이 나메칸이 아누크주인데요!!!!
-
182 Yeong-Pool ◆eekjxQdelk (054214E+56) 2018. 5. 5. 오후 10:24:56레주 어서오시고 담통ㅠ_____ㅠ..........담통 진짜 힘내시고 푹 쉬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83 굉장히 낯선 이름의 아누크주(안네케주) (867047E+59) 2018. 5. 5. 오후 10:34:12>>181 ㅎㅎㅎㅎㅎㅎ 제 나메칸을 봐도 잘 모르겠슴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얍 굴린다 리다이스!!!!!!!!
.dice 1 2. = 1 -
184 Yeong-Pool ◆eekjxQdelk (054214E+56) 2018. 5. 5. 오후 10:34:40.dice 1 2. = 1
-
185 YeongMin-Pool ◆eekjxQdelk (054214E+56) 2018. 5. 5. 오후 10:35:22
-
186 ◆Zu8zCKp2XA (2679894E+5) 2018. 5. 5. 오후 10:37:59집 근처에 매일마다 하는 한의원 있으니까 거기 가서 진료 받을 생각이에요.. :3
모두 어서오세요..!!
그리고 캐릭터 성별 전환 이름을.. 알아볼 수 있게 바꿔주세요. 저도 잘 못알아보는 경우가 생겨서..;ㅁ; -
187 지애주 ◆3w3RFUIo36 (9159126E+5) 2018. 5. 5. 오후 10:42:44갱신합니다 돌아왔어요 멀미... 죽어...,,,,,,
-
188 은우(은호)주 ◆nPG/1GFbDs (7291383E+5) 2018. 5. 5. 오후 10:45:18>>186 알겠습니다 8ㅁ8 진찰 꼭 받으시구..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캡틴..
지애주 어서와요!!! -
189 굉장히 낯선 이름의 아누크주(안네케주) (867047E+59) 2018. 5. 5. 오후 10:46:16
-
190 은우주 ◆nPG/1GFbDs (7291383E+5) 2018. 5. 5. 오후 10:46:28네케랑 영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갓 물올랐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저는나메칸을 되돌리겠습니다 :) 헷갈린다....
-
191 ◆Zu8zCKp2XA (2679894E+5) 2018. 5. 5. 오후 10:47:03지애주 어서오세요! 그리고 괜찮으세요?!
-
192 은우주 ◆nPG/1GFbDs (7291383E+5) 2018. 5. 5. 오후 10:48:04그리고 멀미.....8ㅁ8 지애주!!!!!!!!(부둥)
-
193 잃어버린 조원을 찾아서 왕펑주 (4184854E+5) 2018. 5. 5. 오후 10:54:05얏호 갱신~~~~~
.dice 1 2. = 2 -
194 잃어버린 조원을 찾아서 왕페이주 (4184854E+5) 2018. 5. 5. 오후 10:54:27다시 돌와왔슴다! (펑펑
-
195 ◆Zu8zCKp2XA (2679894E+5) 2018. 5. 5. 오후 10:57:04어서오세요 페이주! 그리고... 힘내요..(토닥토닥
-
196 닢주 (3127046E+5) 2018. 5. 5. 오후 11:01:06
-
197 은우주 ◆nPG/1GFbDs (7291383E+5) 2018. 5. 5. 오후 11:01:08페이주 어서오세요!! 어어....힘내세요...8ㅁ8
-
198 ◆Zu8zCKp2XA (2679894E+5) 2018. 5. 5. 오후 11:01:47니피주 어서오세요!! 금손...!!!
그, 그것보다.. 힘내요..88 -
199 은우주 ◆nPG/1GFbDs (7291383E+5) 2018. 5. 5. 오후 11:02:53금손 니피주 어서와요 8ㅁ8 화이팅입니다!!!
-
200 닢주 (3127046E+5) 2018. 5. 5. 오후 11:03:15다들 반가워요!!!!
니피: 그래서 왜 크롭티야
니피주: 예쁘잖아.
니피: 난 남자야!! 남자라고!!
니피주: 그건 다갓이 정해주겠지. 돌아라 렛츠다갓~~
.dice 1 2. = 1 -
201 니순이 (3127046E+5) 2018. 5. 5. 오후 11:05:08"...알레프."
니플헤임이 복도를 순찰하다 자비없이 저 멀리 날아가버리는 단추를 바라보며 양 팔로 가슴팍을 가리는 11시 5분.
"...한 순간에 성 정체성을 부정 당하고 말았습니다..."
난 이제 시집가긴(?) 글렀어..라고 중얼거리는 목소리가 잔뜩 죽어있더라지 -
202 한나주 (2577151E+5) 2018. 5. 5. 오후 11:08:20갱신합니다.
-
203 은우주 ◆nPG/1GFbDs (3961346E+5) 2018. 5. 5. 오후 11:10:51니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러짐)
한나주 어소사@@@@ -
204 니순이 (3127046E+5) 2018. 5. 5. 오후 11:11:28한나주 어소사~~~~~~~~
-
205 ◆Zu8zCKp2XA (2679894E+5) 2018. 5. 5. 오후 11:16:32니, 니피야...(흐릿)
한나주 어서오세요! -
206 니순이 (3127046E+5) 2018. 5. 5. 오후 11:28:50혼파망 다갓이 잘못했습니다 ^^^
-
207 Yeong-Pool ◆eekjxQdelk (054214E+56) 2018. 5. 5. 오후 11:30:16인정합니다;;;;;;;;
-
208 ◆Zu8zCKp2XA (2679894E+5) 2018. 5. 5. 오후 11:31:44역시 혼파망을 사랑하는 다이스.. :3c
-
209 Yeong(Min)-Pool ◆eekjxQdelk (054214E+56) 2018. 5. 5. 오후 11:32:28아맞다 지금 영민이됬지ㅠ_ㅠ
-
210 은우주 ◆nPG/1GFbDs (556479E+48) 2018. 5. 5. 오후 11:32:41혼파망을 주도하시는 다이스.....(흐으릿)
-
211 소담주 ◆w6XWtSYyTw (9240369E+5) 2018. 5. 5. 오후 11:33:00.dice 1 2. = 1
갱신하고 사라집니다! -
212 Yeong(Min)-Pool ◆eekjxQdelk (054214E+56) 2018. 5. 5. 오후 11:36:24헐 담이남캐
-
213 Yeong(Min)-Pool ◆eekjxQdelk (054214E+56) 2018. 5. 5. 오후 11:37:09>>211 오마갓 담이 성전환 실회입니까ㅠ♡!!!!!!!!!!!!담이주 어서오십쇼!!!!!!!@!@
-
214 니순이 (3127046E+5) 2018. 5. 5. 오후 11:46:37담이주 어소시고 안녕히 가시구!!!
일상..을..구할까..(고민) -
215 은우주 ◆nPG/1GFbDs (2056963E+4) 2018. 5. 6. 오전 12:02:11담이주 늦었지만 어소시구 안녕히 가세요!!!
굴립니다!!
.dice 1 2. = 2 -
216 은우주 ◆nPG/1GFbDs (2056963E+4) 2018. 5. 6. 오전 12:02:41예쓰!!!! 변했다!!! 그렇지만 은우는 은호로 고정!!!(은호:뭐???야!!!!!!)
-
217 Yeong(Min)-Pool ◆eekjxQdelk (8864681E+5) 2018. 5. 6. 오전 12:03:10
-
218 ◆Zu8zCKp2XA (1941191E+5) 2018. 5. 6. 오전 12:05:44소담주 어서오시고 안녕히 가세요.. 일상... 캡틴의 손이 비어있는데 돌릴래용?:3
-
219 운명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 까지 (2224934E+5) 2018. 5. 6. 오전 12:07:24안녕 영아! 우리가 이렇게 이어진 것도 벌써 100일째네. 나도 처음엔 이렇게 우리가 100번째 날을 맞이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조금 신기한 감징이 들어. 그 만큼 나에게 넌 너무나 소중한 존재가 되었고.
이 반지는 운명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 까지, 라는 반지인데, 내 손에는 네 이름에서 따온 바다(瀛)라는 이름의 반지를 이미 착용하고 있어. 이 반지에는 청운님의, 영이가 받을 반지에는 청설님의 비늘이 들어 가 있어서 서로가 서로의 이름을 몸에 지니면서 함께 하라는 의미래! 되게 로맨틱하(부끄러웠는지 마구 그은 낙서로 지워져있다.)
아무튼! 나도 너를 끝까지 지키고, 함께하고 사랑할 거라는것은 절대 변하지 않을거야. 너의 옆엔 내가 있고, 나의 옆엔 네가있어 너무나 행복하고 보람찬 하루야. 부디 너에게도 그런 하루이길!
너의 D.
p.s 선물은 잘 받았어. 그 선물이 무얼 의미하는지도. 나 또한 그 마음 언제까지고 소중히 할게. 고마워! (머글들에게 유행이라는 오버액션...토끼의 손 하트를 그리는 스티커가 작게 붙어있다.)
(바닥이 검은 메탈로 된 아랫쪽 바디 위에 우주색 액체같은 신비로운 무언가가 깔린 투명한 커버로 덮힌 보석함과 하얀 편지봉투가 하늘과 보라색이 섞인 우주같은 밀랍으로 봉해져 있다. 투명 커버는 영이 건드리자 반짝이며 서서히 사라지고, 아무 것도 없어보이던 그 안에서 담(澹) 자가 음각된 백금색 반지가 모습을 드러낸다. 겉 부분에 백금을 얇게 가공해 담 한자 모양으로 구멍을 내고 그 안쪽에 고리 모양으로 가공한 사파이어위에 씌우듯 가공 해넣어, 겉에서 보면 마치 사파이어를 얇게 세공해 끼워넣은 것 처럼 보인다.) -
220 소담주 ◆w6XWtSYyTw (2224934E+5) 2018. 5. 6. 오전 12:08:47드디어 다 썼다...
-
221 니순이 (0656468E+5) 2018. 5. 6. 오전 12:10:26헉 일상!!! 조아요!! (붕붕방방)
니순이: ...잠깐, 나 여ㅈ...
니피주: 뭐 어때 :3 -
222 은우주 ◆nPG/1GFbDs (2056963E+4) 2018. 5. 6. 오전 12:10:45소담주 수고하셨습니다!!! (설탕에 절여짐)
-
223 은우주 ◆nPG/1GFbDs (2056963E+4) 2018. 5. 6. 오전 12:11:11캡틴과 니피주의 일상!!!!!(반짝)(팝콘)
-
224 니순이 (0656468E+5) 2018. 5. 6. 오전 12:11:53세상에 소담이..세상에..담영담 영사!!!! 영사해라 담영담!!!!!!!!!! (야광봉
-
225 은우주 ◆nPG/1GFbDs (2056963E+4) 2018. 5. 6. 오전 12:13:57
-
226 ◆Zu8zCKp2XA (1941191E+5) 2018. 5. 6. 오전 12:14:16달달한 소담이.. :3
>>221 돌려요!XD 화요일부터 지옥의 텀이 기다리고 있...습니다(흐릿) NMPC중 한 사람을 선택해주세요!XD -
227 요오망한♡경국지색★귀염둥이 니순주 •̀ω•́ (0656468E+5) 2018. 5. 6. 오전 12:18:08앗 저도 지옥의 텀이 기다리니...(흐릿)
제가 선택하는 npc는 단 하나긴 한데...음....
.....(눈치봄) -
228 ◆Zu8zCKp2XA (1941191E+5) 2018. 5. 6. 오전 12:21:00알렢쟝으로 할까오?:3
-
229 은우주 ◆nPG/1GFbDs (8118243E+5) 2018. 5. 6. 오전 12:21:42ㅋㅋㅋㅋㅋㅋㅋㅋ캡틴 간파하셨어!!!!! (팝콘착석)
-
230 월하쥬스 (6638965E+5) 2018. 5. 6. 오전 12:22:23.dice 1 2. = 2
-
231 월하쥬스 (6638965E+5) 2018. 5. 6. 오전 12:22:54다시 월하주입니다! 아무튼 니피알렢 영사!!! 담영담 영사!!!!!!!
-
232 ◆Zu8zCKp2XA (1941191E+5) 2018. 5. 6. 오전 12:23:08월하주 어서오세요!
-
233 은우주 ◆nPG/1GFbDs (8118243E+5) 2018. 5. 6. 오전 12:23:35월하주 어서오세요 :)
-
234 월하쥬스 (6638965E+5) 2018. 5. 6. 오전 12:23:51다들 안녕하세요!!!
-
235 요오망한♡경국지색★귀염둥이 니순주 •̀ω•́ (0656468E+5) 2018. 5. 6. 오전 12:23:54크읏 간파 당했다...! (캡틴: 뭐라는거야)
넹..!! (수줍)(대체) -
236 한나주 (374542E+54) 2018. 5. 6. 오전 12:25:1412시가 지났군요
.dice 1 2. = 1 -
237 요오망한♡경국지색★귀염둥이 니순주 •̀ω•́ (0656468E+5) 2018. 5. 6. 오전 12:25:19핫 월하주 어소사!!!
-
238 ◆Zu8zCKp2XA (1941191E+5) 2018. 5. 6. 오전 12:26:29그렇다면 선레 다이스를...!!
.dice 1 2. = 1
1. 캡틴!
2. 니피주! -
239 ◆Zu8zCKp2XA (1941191E+5) 2018. 5. 6. 오전 12:27:46저로군요! 원하는 상황 있으신가요?
그것보다 다이스가 저한테 1만 주는 묘한 느낌이.. :3c -
240 요오망한♡경국지색★귀염둥이 니순주 •̀ω•́ (0656468E+5) 2018. 5. 6. 오전 12:34:09금지된 숲 안이나 교수님 앞(?)만 아니면 어떤 상황이라도 괜찮아요!!
엩.....((다이콩을 본다))(도담도담) -
241 한나주 (374542E+54) 2018. 5. 6. 오전 12:38:56과제가 다 끝났다. 한나는 깃펜을 놓고 기지개를 켰다. 오늘은 좀 많이 피곤한 하루였다. 과제도 유달리 많았고 대인관계에 관련된 일도 있었다. 1학년 몇명이 장난을 치다가 사람을 다칠 뻔하게 해서 벌점 깎느라 지친 점도 있고... 하여튼간에 이 학교는 일이 많았다.
"아 정말..."
한나는 말을 하다 멈칫했다. 제 목소리의 톤이 미묘하게 달랐다. 물론 원래 목소리도 톤이 낮은 편이긴 했다만 그때는 좀 낮은 여자 목소리였다면 지금 목소리는 변성기가 아직 체 오지 않은 소년의 것에 더 가까웠다. 한나는 더듬더듬 목을 만져봤다. 목젖이 만져졌다. 잠깐 목젖? 붉은 눈동자가 완전히 제 모습을 드러내었다.
"하?"
한나는 벌떡 일어나 거울 앞에 제 모습을 비췄다. 거울에는 으래 보였던 밤색 트윈테일 머리를 지닌 소녀가 아닌, 조금 부스스한 밤색 머리카락을 지닌 소년이 있었다. 당연히 한나는 기겁을 했다. 제가 가졌던 실눈 속성조차도 버린 채로.
"으아아아아아아! X발!"
한나의 입에서 육두문자가 튀어나왔다. 한나는 더듬더듬 제 얼굴과 몸을 만져보았다. 흉부가 비었다. 다리 사이에는... 아 잠깐. 상판의 수위를 생각하자. 쨌든 몸은 많은 변화를 이루어냈다. 다만 한가지 흠이 있다면...
"왜 키는 그대로인건데!"
키는 평소와 똑같은 154cm라는 거다.
/쨘 -
242 은우주 ◆nPG/1GFbDs (8118243E+5) 2018. 5. 6. 오전 12:42:54아니 한나야....키가...키가...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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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Zu8zCKp2XA (1941191E+5) 2018. 5. 6. 오전 12:42:56한나주 어서오세요! 한나 독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나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알렢쟝은... .dice 1 2. = 2 -
244 굉장히 낯선 이름의 아누크주(안네케주) (8463924E+5) 2018. 5. 6. 오전 12:44:10헐ㄹ 키작은 남캐최고......... 한석ㄱ이(????) 짱 귀엽슴다 ^q^
희힇ㅎ희희 자기전ㄴ에 갱신함다 담영 니알컾 영사행쇼하십ㅂ셔 모두 안녕히~~~~~~~~~~!!!!!!!!!!!! -
245 월하쥬스 (6638965E+5) 2018. 5. 6. 오전 12:44:11월하는...... 이미 대혼란을 한번 겪은걸로... 다음번에 또 걸리면... 그땐 독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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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알레프는 혼란에 빠졌다요:3 - 복도 어딘가 ◆Zu8zCKp2XA (1941191E+5) 2018. 5. 6. 오전 12:45:37알레프는 혼란에 빠졌습니다. 그러니까, 이것이 무슨 일이냐.. 하면... 교수들과 학생들ㅡ또한 자신의 주군이자, 연인까지도 성별이 바뀌는 모양이었습니다. 그래서 혼란 상태였답니다. 물론, 이 학원에서 언제 평범한 상황이 나온 적이 있었겠냐만은 말이죠.
' 스승님, 저는 스승님이 아메바여도 원숭이여도 좋아합니다! 그러니까 옷 사이즈가 맞지 않으니 갈아 입으러 가자니까요? '
' 자, 자, 잠깐...! '
저 멀리서 다시 여자로 되돌아온 미셸 교수에게 성별이 여자로 바뀐 비화 교수가 힘으로 제압 당하고 있었습니다. 알레프는 저 멀리서 들리는 목소리들을 애써 무시하며, 제 주인을 바라봤습니다.
' 주군 '
성별이 바뀌지 않은 자의 목소리가 눈처럼 새하얀 머리가 풍성하게 내려오는 제 연인이자 주군을 향해 조용히 울려퍼집니다.
' 괜찮으시옵니까? 방으로 돌아가시겠나이까? '
짐짓 걱정이 서린 목소리가 그에게서 나왔습니다. 걱정하고 있었던 것이지요. -
247 ◆Zu8zCKp2XA (1941191E+5) 2018. 5. 6. 오전 12:46:11안네케주 어서오세요!!
후후후.. 역시 혼파망이네요:3 -
248 은우주 ◆nPG/1GFbDs (8118243E+5) 2018. 5. 6. 오전 12:47:48혼파망이다.....(흐릿) 한나..한나야.....(웃픔)
네케주 어서오시구 푹 주무세요!!! 미셸교수님이랑 비화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알렢 걱정하는거 스윗하다에요...(널부렁) -
249 요오망한♡경국지색★귀염둥이 니순주 •̀ω•́ (0656468E+5) 2018. 5. 6. 오전 12:48:53아아니 한낰ㅋㅋㅋㅋㅋㅋㅋ한나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판의 수위를 생각하자 대체 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널부렁)
네케주 안녕히 주무세요~~~~!!! -
250 요오망한♡경국지색★귀염둥이 니순주 •̀ω•́ (0656468E+5) 2018. 5. 6. 오전 12:49:35아니 그와중에 비화겨슷넴....(흐릿)(묵념)(????) 알ㄹ렢쟝...답레 이어올게요!! (호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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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한나주 (374542E+54) 2018. 5. 6. 오전 12:50:54네케주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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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Zu8zCKp2XA (1941191E+5) 2018. 5. 6. 오전 12:54:36네케주 잘자요!!
비화교수님은 열심히 제압당하지 않기 위해 힘쓰고 계십니다!!
미셸 교수: 진짜 비화 교수님이라는 것이 중요하다구요! 그러니까 저한테 오시죠, 교수님!!(꽉 잡은 두 손)
비화 교수: 자, 자, 잠깐....!! 미, 미셸..!?(동공지진) -
253 은우주 ◆nPG/1GFbDs (8118243E+5) 2018. 5. 6. 오전 12:55:53않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셸교수님과 비화교수님 캐미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널부렁) 비화교수님 힘내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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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Zu8zCKp2XA (1941191E+5) 2018. 5. 6. 오전 12:59:07미셸 교수님께 노려지는 비화 교수님.. :3c 화이팅 비화 교수님..(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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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한나주 (374542E+54) 2018. 5. 6. 오전 12:59:40미셸 교수님 적극적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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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Zu8zCKp2XA (1941191E+5) 2018. 5. 6. 오전 1:00:50적극적이신 분이시랍니다!>:3 진짜 비화 교수님이신 만큼 적극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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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은우주 ◆nPG/1GFbDs (8118243E+5) 2018. 5. 6. 오전 1:00:5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화교수님 화이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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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니순이는 해탈했어요 - 혼란스러운 알레프 (0656468E+5) 2018. 5. 6. 오전 1:12:00복도를 순찰하고 몇분이 지났을까. 저 멀리 날아가는 단추를 보곤 그녀는 지친듯 발걸음을 멈추더니 두 팔로 가슴팍을 덮어 가렸다. 혼란스럽기 그지 없는 상황이다. 학생들도, 교수님들도 제각기 다른 반응을 보이는 것이다. 그야 성별이 바뀐다니, 이게 무슨 소란인겐지. 19년동안 살아온 내 성 정체성은 대체 무엇이 되는 것인가. 문득 주변을 둘러보니 멈뭄미 신이 떠올랐다. 아아, 그래. 차라리 그때가 나았어. 혼란스럽긴 했지만 그나마 제정신이 박혀있긴 했잖아. —유포리아 물약은 넘어가기로 했다. 으으 흑역사 으으— 나지막히 한숨을 쉬곤 어깨에 걸친 두루마기를 주섬주섬 입곤 윗부분을 여몄으나 유달리 풍만하였던(?) 상체는 쉬이 가려지지 못했던터다. 윗부분을 다시금 매만지며 이리저리 여며보는 동안 어디선가 들려오는 대화의 소리는 미셸 교수와 비화 교수의 것이다. 참 좋은 우애다. 저리 걱정까지 하다니. 이젠 해탈이라도 했는지 그 무시무시한 상황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전혀 완전무결하지 않아..."
아니, 낮게 중얼거리는 소리를 들으니 해탈하지 못했다. 여자라니, 여자라니. 이게 무슨 소리인겐지. 아이덴티티 하나가 저 멀리 사라지는것이다. 백호의 경국지색 '남자' 학생대표가 아니라니. 평범한 경국지색이라니. 죽어가는 눈이 흘긋 옆을 바라보다 정면을 향하곤 이내 몸을 돌렸다. 제 자신을 부르는 목소리에 반응한 것이었다.
"알레프."
그나마 제 정인은 바뀌지 않은 모양이다. 그 점을 위안삼아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는 걱정이 서린 목소리에 희미하게 미소를 지었다. 어찌 괜찮지 않다고 말하겠는가. 잠시 뜸을 들이며 주변을 살펴본다. 점수를 깎기엔 알맞지 않다. 이대로 점수를 깎는다는 건 완전무결하고 공정하지 못할것이다.
"...순찰은 그만두도록 하지요."
전혀 익숙치 못한 목소리다. 니베스도 이렇진 않을 것이다. 애써 찡그려지려는 표정을 참아내곤 낮아진 시야에 적응하려는 듯 눈을 굴리더니 짐짓 평온하게 입술을 휘어 웃었다.
"대신, 조용한 곳으로 산책을 가지 않겠습니까?" -
259 잃어버린 조원을 찾아서 왕페이주 (7876321E+5) 2018. 5. 6. 오전 1:16:57조별과제하다 잠시 갱신합니다!'네 네케주 저걸로 막레하죠!
그나저나 자료조사하라니까 홈페이지 주소랑 사진만 딸랑 ㅂㆍㅡ낸거 실화????^^;;;;;; 대환장파티네요 정말... 자료 정리하러 사라집니다 -
260 요오망한♡경국지색★귀염둥이 니순주 •̀ω•́ (0656468E+5) 2018. 5. 6. 오전 1:19:40페이주 어소시구 아니 대환장파티네요 롈루;;;;;;; (부둥부둥)(도담도담) 다녀오세요!!!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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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은우주 ◆nPG/1GFbDs (0724482E+5) 2018. 5. 6. 오전 1:22:43페이주....8ㅁ8 그거 진짜 대환장 파티네요...듣기만해도 혈압이....(흐릿)(부둥)어서오시구 다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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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혼란 알레프 - 해탈한 니순이? 니피? ◆Zu8zCKp2XA (1941191E+5) 2018. 5. 6. 오전 1:30:28멀리서 들리는 두 목소리는 누군가가 넘어지는 소리와 함께 급작스럽게 뚝, 조용해졌습니다. 오, 누가 이겼는지는 비밀인 것일까요?
' 안색이 좋지 않사옵니다. '
걱정어린 목소리는 온전히 니플헤임을 향해 있었습니다. 이전에 멈뭄미 신 사건과 그 이전의 입학식 날, 폴리주스를 계속 들이켜서 모습을 유지해야 했던 시절을 생각하자, 지금이 훨씬 나은 것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일순 들었다, 사라졌습니다.
' 그리 하시겠나이까 '
바뀐 주군의 목소리는 여즉 익숙치 않은 모양이었습니다. 알레프의 눈동자가 짐짓 굴러가는 듯 하다가, 조용한 곳으로 산책을 가지 않겠느냐는 주군의 물음에 그는 ' 예' 라고 대답했답니다. 그리고 지팡이를 들어서 아씨오 주문을 썼지요.
단추를 되찾으려는 것일까요? 의외로, 날아온 것은 꽤 덩치가 있는 망토였습니다.
' 제가 입던 망토입니다만, 그것이라도 괜찮으시다면.... 주군께서 제게 목도리를 주셨던 것처럼, 저도 주군께 드리겠나이다 '
비화 교수를 흉내내지 않을 때ㅡ유니콘의 피를 마셨던 때나 지하감옥을 열었을 때 즈음일 겁니다ㅡ 입고 다니던 후드가 달린 망토를 니플헤임에게 둘러주려는 듯 짐짓 그리 말했습니다.
' 지금 상태로 가신다면, 춥사옵니다 '
감기에라도 걸리지 않을까 염려한 것일 겁니다. -
263 ◆Zu8zCKp2XA (1941191E+5) 2018. 5. 6. 오전 1:32:42페이주 어서오세요...! 아구구구..;ㅁ; 힘내오..88(보듬보듬
오랜만에 만년필 영상을 보고 있는데 졸음이 몰려와욥.. :3c -
264 요오망한♡경국지색★귀염둥이 니순주 •̀ω•́ (0656468E+5) 2018. 5. 6. 오전 1:3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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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은우주 ◆nPG/1GFbDs (8118243E+5) 2018. 5. 6. 오전 1: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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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 요오망한♡경국지색★귀염둥이 니순주 •̀ω•́ (0656468E+5) 2018. 5. 6. 오전 1:34:26엩 괜찮으세요 캡...? 넘 무리하시지 마시구..
만년필...만년필 필기할때 소리 넘모 좋죠!! -
267 ◆Zu8zCKp2XA (1941191E+5) 2018. 5. 6. 오전 1:34:54네네 무리하지 않을게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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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은우주 ◆nPG/1GFbDs (8118243E+5) 2018. 5. 6. 오전 1:37:36그으리고 캡틴은.....피곤하시면 주무시구... 니피알렢영사!!!!!!!!(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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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요오망한♡경국지색★귀염둥이 니순주 •̀ω•́ (0656468E+5) 2018. 5. 6. 오전 1:3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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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은우주 ◆nPG/1GFbDs (8118243E+5) 2018. 5. 6. 오전 1:40:19안이... 어째서 프레임이 허리에는 자비가 없죠!!!!!!!!! 그래도 니피는 경국지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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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Zu8zCKp2XA (1941191E+5) 2018. 5. 6. 오전 1:40:27프레임이 더 늘어난 기분..!!(???
으어억 안되겠다.. 저는 자러 갈게요...!!!! -
272 요오망한♡경국지색★귀염둥이 니순주 •̀ω•́ (0656468E+5) 2018. 5. 6. 오전 1:41:01캡틴 안녕히 주무세요!! 답레는 이어두겠습니다! (이불 덮어줌)(자장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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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은우주 ◆nPG/1GFbDs (8118243E+5) 2018. 5. 6. 오전 1:57:34캡틴 푹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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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은우주 ◆nPG/1GFbDs (8118243E+5) 2018. 5. 6. 오전 2:44:46아...제발 비...비.......(흐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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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혼란스러우면 니피 - 부둥부둥 하는게 최고 알레프 (0656468E+5) 2018. 5. 6. 오전 2:54:06교수님들의 것으로 추정되는 목소리는 누군가가 넘어지는 소리와 함께 조용해지고야 말았다. 미리 한 분께 애도를 표하도록 해야겠다. 당하게 될 사람이 누군진 모르겠지만 부디 살아남으시길. 속으로 애도와 묵념을 표하며 안색이 좋지 않다는 목소리가 들리자 고개를 들었다. 그런가, 지금 안색이 좋지 않아 보이는걸까. 나름 제 모습에 익숙해지려 해도 역시 무리일지도 모르겠다. 하물며 그것이 겉으로 보일 정도라면.. 물러터졌다. 겨우 이정도에 흔들리게 되다니. 정신 차려야지. 이것 또한 지나가리. 지나가야만 한다.
"..저는 괜찮습니다. 심려를 끼친 것 같군요. 미안합니다, 알레프."
다시금 평온히 미소짓는 모습에 적어도 거짓은 없었다. 이렇게 주눅들어 있다면 그가 자신을 걱정하리라. 그건 아니된다. 제 사람을 자신의 일을 이유로 걱정하게 만들 수 없다. 제 앞에선 평온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그동안 저지른 죄도, 죄악감도, 고통도 잊어버리면 좋을테다. 악인을 감싸고 죄를 묵인하는 또 다른 악인이라니, 누군가에겐 비웃음을 사게 될 조합이겠지만 이기적이고 새하얀 악인은 모든 사실을 합리화 하였다. 오직 제 정인을 위해서. 그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라도 하리. 설령 목숨이 걸려있을지라도 겸허히 받을것이다.
"..."
알레프의 눈동자가 굴러가는 듯 하다 대답이 들어오자 복도의 바깥을 쳐다본다. 잠시 나가는 것 정도는 괜찮을 것이다. 금지된 숲을 가는 것도 아닌데. 교칙에 어긋난다 한다면 으슥한 복도를 중심으로 산책을 하지 뭐. 아씨오 주문이 들릴 때 즈음 그녀는 두루마기의 깃을 꽉 쥐었다. 여전히 익숙치 않았고, 시선을 두고 싶지도 않았던 것이다. 흘끔 지팡이에 의해 날아오는 것을 바라보니 꽤 덩치가 있는 망토였다. 의외였다. 단추가 날아올 줄 알았는데. 이어지는 설명에 그녀는 아무런 말도 없이 그를 물끄러미 올려다보았다. 알타이르 가문 사람들이 질리도록 지어대던 무표정과 함께 어떤 감정이 담겼는지 모를 차가운 눈동자가 가만히 눈 앞의 정인을 담아보다가도 어느 순간 눈이 반쯤 접혀 초승달마냥 휘어졌다. 웃은 것이었다.
"이루 다 말할 수 없을만큼 기쁘군요."
여간 기뻐하였는지 미소가 평소에 타인들 앞에서 짓던 조소와 냉소와는 감히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맑기 그지없다. 후드가 달린 망토가 둘러지자 잠시 그것을 매만지더니 후드 부분을 조심스레 손으로 쥐어보았다. 추종자였을 당시 입었던 것인가, 지금의 자신에겐 품이 컸다. 아마 남자로 돌아가도 어느정도는 그럴것이다. 감기가 걸리지 않을까 염려하는 목소리에 미소를 거두지 않고 한 걸음 뒤로 물러서 한 바퀴를 가볍게 빙그르 돌아보았다. 망토가 펄럭이는 것이 꽤나 마음에 들었던게다.
"어떻습니까? 어울리는지요?"
지극히 아이같은 물음이다. 순수하게 질문을 던져보곤 다시금 가까이 걸어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다 망토와 그를 번갈아 쳐다본다. 그리고 망토의 겉자락을 조심스레 잡아 펼쳐본다. 결국 옷자락을 여미고 여며도 어쩔 수 없음을 깨달았는지 이젠 퍽 자연스러운 모습이다. 꼭 날다람쥐처럼 펼쳐본 망토를 둥글게 덮어 눈 앞의 정인을 조심스레 안아보려 하였다. 섬세한 유리 조각을 망토의 품에 안듯이 조심스러운 행동이었다.
"저는...저보다 그대가 춥지 않을까 염려가 됩니다."
그 목소리가 조금은 떨리고 있었다. -
276 은우주 ◆nPG/1GFbDs (8118243E+5) 2018. 5. 6. 오전 4:28:20.dice 1 2. = 1
비....살려줘...... -
277 은우주 ◆nPG/1GFbDs (2000257E+5) 2018. 5. 6. 오전 4:29:33
-
278 Yeong(Min)-Pool ◆eekjxQdelk (8864681E+5) 2018. 5. 6. 오전 11: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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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굉장히 낯선 이름의 아누크주(안네케주) (8463924E+5) 2018. 5. 6. 오전 11:55:20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야호 늦잠최고
.dice 1 2. = 1
모두 안녕하심ㅁ까~~~~~~~~~~~~~!!!!!!!!!!!!
다갓이 어쩐 일인지 1을 많이 주던데요 저는 좋지만 왜이러지 좀 낯선데 -
280 굉장히 낯선 이름의 아누크주(안네케주) (8463924E+5) 2018. 5. 6. 오후 12:01:05???????다갓ㅅ 외일애요?????????????
아 씨 진ㄴ짜 짤 올리려고 했는데 고르는 짤마다 이미지 제한ㄴ 걸리네요 화난ㄴ다ㅡㅡ
진짜 이미지파일 다 갈아엎기라도해야겠슴다 -
281 요오망한♡경국지색★귀염둥이 니순주 •̀ω•́ (0656468E+5) 2018. 5. 6. 오후 12: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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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한나주 (374542E+54) 2018. 5. 6. 오후 12:39:27.dice 1 2.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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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한나주 (374542E+54) 2018. 5. 6. 오후 12:39:44한석이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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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지애주 ◆3w3RFUIo36 (2059193E+5) 2018. 5. 6. 오후 1:12:39.dice 1 2. = 2 갱신하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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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요오망한♡경국지색★귀염둥이 니순주 •̀ω•́ (0656468E+5) 2018. 5. 6. 오후 1:28:02갱신합니다~~ 모두 맛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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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주군을 알레프 - 니피 ◆Zu8zCKp2XA (1941191E+5) 2018. 5. 6. 오후 1:46:12' 그렇다하시면 다행입니다, 주군. '
평온하게 미소 짓는 니플헤임에게 알레프는 마주 미소 지었습니다. 괜찮은 것 같아 보였기 때문일까요, 그럴 것입니다. 이 마법을 풀 방법을 찾아야 할텐데, 아쉽게도 알레프는 모르고 있었답니다. 알고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장난을 건 토지신들은 이미 금지된 숲에 다시 되돌아갔으니까요.
' 혹, 아ㅡ '
무언가 말하려는 것 같던 알레프는 잠시간, 저를 향한 무표정과 무엇을 생각하는 것인지 알 수 없는 주군의 눈빛에 긴장한 듯 주먹을 꽉 쥐었습니다. '누에'와 지금의 주군을 모두 봤던 그의 입장으로는, 지금의 주군이 더 무서운 것인지도 몰랐습니다. 그만큼 그 후에 지어진 미소와 돌아온 화답에 더 사랑스러웠고 좋아했었다는 것은 그 만의 비밀로 둘까요? 그 맑은 미소에 넋을 잃고 바라보던 그는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 엄청, 잘 어울리십니다. 저보다 훨 더 어울리시다고 생각이 듭니다 '
자신을 소중하게 품어주려는 니플헤임에게 조용히 안기듯 팔을 벌려서 안긴 알레프의 입 꼬리가 부드럽게 말려 올라갔습니다. 확실한 것은, 이전의 주인보다 지금의 주인이 더 사람을 아끼는군요.
' 저는.... 주군과 같이 있으면 추운 것도 잘 모르게 되는 것 같습니다 '
그것만으로도 그는 족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집이 최고애오... :3 비 오는 날에 나간다고 하다가 알러지 있는 사람이 나가면 안된다고 해서집에 얌전히 있습니다.. :3c -
287 ◆Zu8zCKp2XA (1941191E+5) 2018. 5. 6. 오후 1:48:28니피주 엄청난 금손...
그리고 모두 어서오세요:) -
288 요오망한♡경국지색★귀염둥이 니순주 •̀ω•́ (0656468E+5) 2018. 5. 6. 오후 1:58:10ㅇ알러지요..? 괜찮으셔요..? 8ㅁ8... 캡틴 어소시구..!
..알렢쟝 글고보니 몇ㅅ살이지...(흐릿) -
289 은우주 ◆nPG/1GFbDs (8118243E+5) 2018. 5. 6. 오후 2:14:56갱신싸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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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Zu8zCKp2XA (1941191E+5) 2018. 5. 6. 오후 2:21:39은우주 어서오세요!!
알렢쟝은... 20대 초중반 사이로 잡고 있어욥:3 -
291 은우주 ◆nPG/1GFbDs (1481612E+5) 2018. 5. 6. 오후 2:24:50아니... 오타....(흐릿)
갱신하고갑니다에요....!!!!!(흐으릿) 캡틴 안녕하세요!!! 이따가 봐요! -
292 ◆Zu8zCKp2XA (1941191E+5) 2018. 5. 6. 오후 2:25:54나중에 봐요 은우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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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한나주 (374542E+54) 2018. 5. 6. 오후 2:27:10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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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요오망한♡경국지색★귀염둥이 니순주 •̀ω•́ (0656468E+5) 2018. 5. 6. 오후 2:30:28답레가 조금 늦어질 것 같습ㅁ니다..! ㅈ잠시만요..!
아이고 이놈의 캣새끼이이이이이이익 ㅠㅠㅠㅠㅠㅠㅜㅜ -
295 ◆Zu8zCKp2XA (1941191E+5) 2018. 5. 6. 오후 2:35:34한나주 어서오세요!!
그리고 천천히 답레 주셔도 괜찮습니다 니피주:3 -
296 ◆Zu8zCKp2XA (1941191E+5) 2018. 5. 6. 오후 2:48:50그리고 저는 괜찮습니다.. :3c 몸에 두드러기라던지 콧물이 흐른다던지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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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한나주 (374542E+54) 2018. 5. 6. 오후 3:21:10.dice 1 2.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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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한나주 (374542E+54) 2018. 5. 6. 오후 3:21:42왜 자꾸 1이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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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Zu8zCKp2XA (1941191E+5) 2018. 5. 6. 오후 3:22:48레이드 때는 콩을 자꾸 주던 다이스가 성별전환 이벤트에서는 1을 자꾸 뿌려요.. :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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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은우주 ◆nPG/1GFbDs (8118243E+5) 2018. 5. 6. 오후 3:24:45밖에서 잠시 갱신합니다. 비오는 날에 부른 친구를 가만두지 않겠다아.......(흐릿)
다갓님이 혼파망이 좋으신가봅니다...!
저는...한시간 뒤에 다시 올게요 :( -
301 ◆Zu8zCKp2XA (1941191E+5) 2018. 5. 6. 오후 3:29:22어서오세요 은우주! 그리고 나중에 만나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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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은우주 ◆nPG/1GFbDs (4125934E+5) 2018. 5. 6. 오후 3:32:38나중에 뵐게요!!!!
앗! 그리고 오늘 집에서 푹 쉬시는거 축하드려요 캡틴!!!! :) -
303 ◆Zu8zCKp2XA (1941191E+5) 2018. 5. 6. 오후 3:43:03저 나중에 올게요 지금 사건이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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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Zu8zCKp2XA (1941191E+5) 2018. 5. 6. 오후 3:43:19아니 사건이래.. 저 나중에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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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요오망한♡경국지색★귀염둥이 니순주 •̀ω•́ (0656468E+5) 2018. 5. 6. 오후 3:50:43은우주랑 캡틴 다녀오세요~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잘 풀리길 바라요 8ㅅ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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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한나주 (374542E+54) 2018. 5. 6. 오후 3:53:55은우주랑 캡 다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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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연모합니다 니피 - 알레프 (0656468E+5) 2018. 5. 6. 오후 4:13:20다행이지요. 마주 미소짓는 모습에 안도한다. 다행이라고 넘어가주길, 그렇게 미소를 지어주길. 둘러진 망토는 어느새 온기를 머금는다. 무언가를 말하려다 제 표정과 눈빛에 긴장한 모습을 보인건 착각이 아닐테다. 의문스럽기 그지 없다. 그렇게 긴장할 필요가 있던가? 알타이르 가문이 짓던 표정이 그리도 위압적이던가, 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또 아닐테다. 직계들이 유달리 위협적이고 알아차리기 힘들다고 해도 그정도는 아니다, 아니, 유달리 제 자신의 눈빛이 매서웠지. 그것을 떠올리곤 고개를 옅게 기울인다. 의문스러운 눈빛과 함께 지어지는 무표정이 꼭 차가운 표정을 짓고있던 인형같다. 그런 표정과 달리 속은 밝았다. 의문이 지나가니 기쁨이 남은 것이다. 적어도 알레프에게 실망한 적이 없다. 지금 상황도 그러하였고, 오히려 기뻐하였던게지. 맑게 미소를 짓는 반응이 느리긴 했지만 어쩔 수 없는 것이다. 이렇게 기쁜 적이 별로 없었으니 어떻게 표정을 지어야하는지 고민했을 뿐이겠다. 넋을 잃고 자신을 바라보다가도 제 질문에 고개를 끄덕이자 기쁜듯 눈을 가볍게 깜빡인다. 퍽 애교스러운 눈이다.
"어울린다니 다행입니다. 저 또한 그대가 준 이 망토가 마음에 드니 말입니다."
거짓을 고하는 것이 아니었다. 진심으로 기쁜 터다. 제 사람이다. 제 사람이 저에게 선물한 것이 어찌 마음에 들지 않겠는가. 단 한 번도 이런 경험은 없었다. ...적어도 살아있는 사람중에선 말이다. 과거 제 사람이 저 자신을 행복하게 하였으나..아니, 아니다. 생각해보니 정 반대였다. 그의 것이었던 자신은 그가 주는 행복에 떠있었지만. 얼마만에 느끼던 들뜬 감정이던가. 꼭 생일이나 크리스마스때 선물을 받은 아이로 돌아간 기분이 드는 것이다.
"혹여 산책 도중 춥더라면 말씀하여 주소서, 제가 그대를 이리 끌어안고 걸을테니."
퍽 장난스러운 말이었으나 어조는 차분했다. 높낮이가 거의 없는 그것이 평소와 같다. 자신이 끌어안은 자가 이리도 따스할 수 없다. 그녀는 사람의 체온을 좋아하였다. 겪을 기회가 없었기 때문일테다. 생각해보니 어머니는 늘 니베스를 챙겨주느라 바빴고, 빈센트는 학자였기에 학문에 몰두하였다. 형은 죽은지 오래였고, 그나마 자신을 품어주던 사람은 자신을 품에 안고 별을 보는 법을 알려주며 옛날 이야기를 해주던 원로인 하말을 제외하면 없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문득 머리카락에 가려진 눈이 가라앉는다. 그리고 눈을 감았다 뜨며 다시 평소와 같은 눈빛으로 돌아오는 터다. 제 사람이 바로 품 안에 있는데 무슨 생각을 하는 것인지. 꽤 아쉽다는 듯 그를 마냥 올려다보다 느릿느릿 떨어지며 그의 옆에 서서 살풋 웃음소리를 흘렸다.
"이런, 사람이 있는 복도에서 저도 모르게. 가시지요, 알레프."
볼가에 옅게 어린 붉은 그것을 과연 눈치 채었을진 모르겠지만. 그녀는 푸스스 웃음을 흘리며 조심스레 그의 손을 향해 제 손을 뻗었다. "괜찮겠지요?" 라고 허락을 구하는 것이 퍽 조심스럽다. -
308 굉장히 낯선 이름의 아누크주(안네케주) (8463924E+5) 2018. 5. 6. 오후 4: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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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요오망한♡경국지색★귀염둥이 니순주 •̀ω•́ (0656468E+5) 2018. 5. 6. 오후 4:33:39>>308 시간의 요정님이 호다닥 가버리셨ㅅ습니다.....흑흑 어디로 간거야 시간쟝....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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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굉장히 낯선 이름의 아누크주(안네케주) (8463924E+5) 2018. 5. 6. 오후 4:4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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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요오망한♡경국지색★귀염둥이 니순주 •̀ω•́ (0656468E+5) 2018. 5. 6. 오후 4:53:44ㅇ안이 배고프시다면 뭔가 드시는건...아니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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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굉장히 낯선 이름의 아누크주(안네케주) (8463924E+5) 2018. 5. 6. 오후 4:5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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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호연주 (3093012E+5) 2018. 5. 6. 오후 4:59:32갱신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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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한나주 (374542E+54) 2018. 5. 6. 오후 5:07:10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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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요오망한♡경국지색★귀염둥이 니순주 •̀ω•́ (0656468E+5) 2018. 5. 6. 오후 5:11:24반갑습니다~~ 호연주랑 한나주 어소사~~ 앗 네케주 먹을거 사러 나간다니..다녀오셔요!!
니피가 일상이 끝나면 성별이 어찌될까요 다갓..
.dice 1 2. = 1 -
316 요오망한♡경국지색★귀염둥이 니순주 •̀ω•́ (0656468E+5) 2018. 5. 6. 오후 5: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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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은우주 ◆nPG/1GFbDs (1253898E+5) 2018. 5. 6. 오후 5:12:05잠시 리갱!!!
.dice 1 2. = 2
굴리고 다시 호다닥!!! -
318 은우주 ◆nPG/1GFbDs (1253898E+5) 2018. 5. 6. 오후 5:14:38않이 니피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널부렁) 왜이리 1을 잘주는거에요 다갓님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다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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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지애주 ◆3w3RFUIo36 (3846705E+4) 2018. 5. 6. 오후 5:49:21.dice 1 2. = 1 갱신하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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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지우주 ◆3w3RFUIo36 (3846705E+4) 2018. 5. 6. 오후 5:50:17아니 진짜 다갓 1 후하게 주네요ㅋㅋㅋ 레이드때 이럴 것이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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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호연주 (2364054E+5) 2018. 5. 6. 오후 5:51:00.dice 1 2. = 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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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은우주 ◆nPG/1GFbDs (1253898E+5) 2018. 5. 6. 오후 5:52:10레이드때 이럴것이지222
호연주 어서와요! -
323 한나주 (374542E+54) 2018. 5. 6. 오후 6:12:54.dice 1 2.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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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이름 없음◆Zu8zCKp2XA (1941191E+5) 2018. 5. 6. 오후 6:34:23이제야 좀 걱정이 덜어지네요...
미안합니다 니피주..ㅠ 답레가 아마 밤 늦게야 올라갈 것 같습니다. 입원 준비도 있고 하니... :( 밤에 만나요 모두들.. -
325 은우주 ◆nPG/1GFbDs (1253898E+5) 2018. 5. 6. 오후 6:35:40입..입원이요???? 어어.. 다녀오세요 캡틴!!!!! 밤에 뵐게요 세상에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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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요오망한♡경국지색★귀염둥이 니순주 •̀ω•́ (0656468E+5) 2018. 5. 6. 오후 6:36:10저는 괜찮습니다. 괜찮아. (부둥부둥)
것보다 입원이라뇨?? 괜찮으신가요? 걱정이시라니 주변 분이신 것 같은데...88...캡틴 마음 잘 추스리시구 밤에 뵈어요, 걱정하고 있습니다. 잘 풀리시길 바랄게요. (토닥토닥) -
327 한나주 (374542E+54) 2018. 5. 6. 오후 7:49:55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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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요오망한♡경국지색★귀염둥이 니순주 •̀ω•́ (0656468E+5) 2018. 5. 6. 오후 8:40:30끌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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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이름 없음◆Zu8zCKp2XA (0063838E+5) 2018. 5. 6. 오후 8:56:46잠깐 갱신이에요:) 나중에.. 조금 더 늦어지겠지만 밤에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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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이름 없음◆Zu8zCKp2XA (0063838E+5) 2018. 5. 6. 오후 8:56:58그리고 고마워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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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요오망한♡경국지색★귀염둥이 니순주 •̀ω•́ (0656468E+5) 2018. 5. 6. 오후 9:03:31고맙긴요, 다녀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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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월하쥬스 (3334681E+5) 2018. 5. 6. 오후 9: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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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한나주 (374542E+54) 2018. 5. 6. 오후 9:13:21월하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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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요오망한♡경국지색★귀염둥이 니순주 •̀ω•́ (0656468E+5) 2018. 5. 6. 오후 9:15:10안이 월하주 뭐문 왜문 웨글애 대체
-
335 월하쥬스 (3334681E+5) 2018. 5. 6. 오후 9:21:27아뇨 그냥 아무것도 하기 싫어서 그렇슴다 :3
다들 안녕하새오! -
336 굉장히 낯선 이름의 아누크주(안네케주) (8463924E+5) 2018. 5. 6. 오후 10:17:06갸ㅑ악 조금이라도 튼실한 비실이가 되기 위해서 운동을 하기로 했는데 얻은 건 제 몸이 육지에 올라온 오징어와 같다는 팩트 뿐이었어요.....(흐릿ㅅ
얍 갱신함다!!!!!!!
레주 일 잘 풀리셨으면 해요...!!!!!! ;ㅁ;
>>335 월하주.....(우럭ㄱ -
337 월하쥬스 (4471915E+5) 2018. 5. 6. 오후 10:19:33안네케주 어서와요! 네... 그렇습니다 저는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요...!(파스슥)
-
338 한나주 (374542E+54) 2018. 5. 6. 오후 10:19:58네케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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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은우주 ◆nPG/1GFbDs (8118243E+5) 2018. 5. 6. 오후 10:21:17갓 바다에서 밀려들어온 해파리같은 기분으로 갱신합니다....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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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굉장히 낯선 이름의 아누크주(안네케주) (8463924E+5) 2018. 5. 6. 오후 10:23:29>>337 앗ㅅ 그거 사실 저도 오늘 하루종일.....(바스락ㄱ(하파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
한나주 월하주 은우주도 안녕하세요!!!!!! '▽'
>>339 엫ㅎ 은우주도 웨........(우럭ㄱ -
341 은우주 ◆nPG/1GFbDs (8118243E+5) 2018. 5. 6. 오후 10:24:23다들 안녕하세요 :D
>>340 날씨..날씨를 주깁시다.....(우럭 -
342 굉장히 낯선 이름의 아누크주(안네케주) (8463924E+5) 2018. 5. 6. 오후 10:27:02>>341 은우주........ ;ㅁ;(토닥
-
343 은우주 ◆nPG/1GFbDs (8118243E+5) 2018. 5. 6. 오후 10:29:18>>342 이 와중에 내일 또 외출한다는 것에 대해 은우주의 마음을 서술하시오 (왈칵)
잠시....이따가 올게요. -
344 월하쥬스 (6638965E+5) 2018. 5. 6. 오후 10:31:17드디어 집이다!!!
-
345 굉장히 낯선 이름의 아누크주(안네케주) (8463924E+5) 2018. 5. 6. 오후 10:32:05>>343 매우 슬프고 해파리스러운ㄴ 기분...????(흐릿ㅅ
은우주 이따봐요...!!!!!!
>>344 야호 월하주 집 입성 축하드림다!!!!!!! 어서와요!!!!! ^▽^ -
346 월하쥬스 (6638965E+5) 2018. 5. 6. 오후 10:32:45
아 맞다 릠들 이거 들어주셈 -
347 굉장히 낯선 이름의 아누크주(안네케주) (8463924E+5) 2018. 5. 6. 오후 11:04:35갹ㄱ 늦었다!!!!!!!!!!
부모님이 부르셔서 가봤더니 불려갔더니 의문의 고기를 먹고 왔어요 야호....????(??)
>>346 희ㅣ희 들었습니다 아무리 봐도 노래 제목 너무 쩌는 것 같슴다 요루시카 최고~~~~!!!!!!! ^q^ -
348 굉장히 낯선 이름의 아누크주(안네케주) (8463924E+5) 2018. 5. 6. 오후 11:43:50.dice 1 2. = 2
얍ㅂ 리갱함ㅁ다!!!!!!!!!!!!! -
349 안네케주 (8463924E+5) 2018. 5. 6. 오후 11:44:07헐ㄹ 저 드디어 복귀!!!!!!!!!!!!!!!!!!!!
-
350 ☆밤샘을 달리는 소녀ㄴ☆도연주 ◆bBX.Z1DI7I (4763144E+5) 2018. 5. 6. 오후 11:47:20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다시 네케로 복귀했네요@@@@@@@@@@@@@@@@@@@@@@@ 갱-신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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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안네케주 (8463924E+5) 2018. 5. 6. 오후 11:52:30야호 도윤주도 안녕하심까~~~~~~!!!!!!!!!! 그러게요 다갓 웬일로 계속 1만 주시더니 간만에 2주셔서 살짝 놀랐슴다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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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밤샘을 달리는 소녀ㄴ☆도연주 ◆bBX.Z1DI7I (464432E+57) 2018. 5. 7. 오전 12:06:54예아 네케주 반가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진행 들어가면 150% 콩만 쏟아부을듯 망할 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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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안네케주 (2090895E+6) 2018. 5. 7. 오전 12:19:17>>352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다이콩ㅇ.........☆
예압 도윤주도 오랜만(???)이애오!!!! 갹ㄱ 그러고보니까 미니이벤 연지 이틀이 지났는데 아직도 일상을 돌리질 않았었네요 오늘은 기필ㄹ코.... 돌리고 말검다 진짜....로.....(널부렁 -
354 은우주 ◆nPG/1GFbDs (294628E+57) 2018. 5. 7. 오전 12:20:15.dice 1 2. = 1
현생.....(흐릿) 돌리고 갑니다! 조금 뒤에나 올거같네요 8ㅁ8 -
355 연모합니다 알레프 - 주군이시여 니피니피쟝:3 ◆Zu8zCKp2XA (0533E+52) 2018. 5. 7. 오전 12:20:51' 그렇다면 정말 기쁩니다. '
제 선물이 마음에 든다고 하는 주군에게 부드럽게 미소를 짓던 알레프는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푸스스 웃는 니플헤임을 조용히 보던 그는 허리를 살짝 숙였습니다. 어쩌면 아주 큰 실례를 범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알레프.
' 그렇군요, 언제 다른 학생들이 올 지도 모르니까요 '
내밀어진 주군의 손의 손등에 짤막하게 입을 맞추려고 했습니다.
' 주군의 미소를 저는 감히 좋아합니다 '
그 말과 함께 나온 것은 어쩌면 고백 같은 말이었는지도 모릅니다. 오, 알레프. 당신은 역시 추종자와는 어울리지 않았어요, 그렇죠?
//집에 돌아왔어요:3 -
356 ◆Zu8zCKp2XA (0533E+52) 2018. 5. 7. 오전 12:22:10모두 안녕하세용:3
-
357 ☆밤샘을 달리는 소녀ㄴ☆도연주 ◆bBX.Z1DI7I (464432E+57) 2018. 5. 7. 오전 12:24:58은우주랑 캡 ㅎㅇㅇ@@@@@@@@@@@@@@@@@@@@@@헉 은우주 렬루 바쁘신듯 ㅠㅡㅠ..좀있다 만나요 ^-^!!
>>353
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이랄까요 ㄷㄷ..헉 괜찮으시다몀 심심한 도연(?)주하고 놀아주실 생각 있으십니까 ^-^??? -
358 치찬주 ◆IFVVqA4TQI (024566E+60) 2018. 5. 7. 오전 12:25:19나는 별일 없이 산다
뭐 별다른 걱정 없다
나는 별일 없이 산다
이렇다 할 고민 없다
[별일 없이 산다-장기하와 얼굴들 중에서]
.dice 1 2. = 2
갱신합니다. :) -
359 이름 없음◆Zu8zCKp2XA (0533E+52) 2018. 5. 7. 오전 12:26:21치찬주 어서와요!
>>357 저어는.. 일상을 돌리눈 중리라...(흐릿) -
360 은우주 ◆nPG/1GFbDs (294628E+57) 2018. 5. 7. 오전 12:27:06다들 안녕하세요!!!!(널부렁) 그와중에 다갓님 왜 은호로 만드셨어요......(흐릿) 치찬주 어서와요! 기절잠할거같네요....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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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이름 없음◆Zu8zCKp2XA (0533E+52) 2018. 5. 7. 오전 12:28:15은우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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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요오망한♡경국지색★귀염둥이 니순주 •̀ω•́ (100713E+60) 2018. 5. 7. 오전 12:29:09다들 어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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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이름 없음◆Zu8zCKp2XA (0533E+52) 2018. 5. 7. 오전 12:29:39니피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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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밤샘을 달리는 소녀ㄴ☆도연주 ◆bBX.Z1DI7I (464432E+57) 2018. 5. 7. 오전 12:29:43치찬주 ㅎㅇㅇ@@@@@@@@@@@@@@@@@ 헉 매번 한소절씩 남기시는군요!ㄷㄷ 가사 좋은것같아요 ''*
>>359
앗앗 그 네케주께서 일상을 구하신다고 하시길랰ㅋㅋㅋㅋㅋㅋ..네케주께 건 앵커였어요!캡하고 니피주께서 일상 돌리고 계시는건 이미 알고있었죠! ㅇ_< -
365 안네케주 (2090895E+6) 2018. 5. 7. 오전 12:31:32앗 은호주 레주 치찬주도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안녕!!!!! '▽'
>>357 꺆 도연이 너무 쩔ㄹ것 같아요 벽치기 각인가요 이거???? ㅇ▽ㅇ??
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 그런데 제가 지금ㅁ 돌리면 새벽을 달려버릴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지금은 안될 것 같슴다 죄ㅣ송해요 짱 귀여운 도윤주....(우럭ㄱ
타이밍이 맞는다면 나중을 기약합시다 우리...☆ -
366 안네케주 (2090895E+6) 2018. 5. 7. 오전 12:36:01앗 니피주도 안녕하세요!!!!!!(붕방ㅂ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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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 안네케주 (2090895E+6) 2018. 5. 7. 오전 12:36:51????헐 저 너무 자연스럽게 은호주라고 쳤어요 은우주라고 치려고 했었는데 손가락이...???(동공강ㅇ진
앗 그리고 은우주 피곤하시면 주무셔요.... 8ㅁ8 -
368 Yeong(Min)-Pool ◆eekjxQdelk (3561623E+5) 2018. 5. 7. 오전 12:37:05
-
369 ☆밤샘을 달리는 소녀ㄴ☆도연주 ◆bBX.Z1DI7I (464432E+57) 2018. 5. 7. 오전 12:37:22앗 니피주도 ㅎㅇㅇ@@@@@@@@@@@@@@@@@@@@@@@@@@@@!!
>>365
핫 어쩔수 없죠 ㅠㅡ 괜찮슴다 넘 무리하지 않는게 제일 중요하니까요!!!담에 타이밍 맞으면 일상 하도록 하죠! ^-^* -
370 치찬주 ◆IFVVqA4TQI (024566E+60) 2018. 5. 7. 오전 12:39:42축구봐야대는데... 졸리면 안되는데.... 그래서 커피를 하나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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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밤샘을 달리는 소녀ㄴ☆도연주 ◆bBX.Z1DI7I (464432E+57) 2018. 5. 7. 오전 12:4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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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 ◆Zu8zCKp2XA (0533E+52) 2018. 5. 7. 오전 12:41:00무리하지 않는 게 최고에요.. :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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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 ◆Zu8zCKp2XA (0533E+52) 2018. 5. 7. 오전 12:41:27영주 어서와요!
그리고 안네케주 은우주 잘자요! -
374 은우주 ◆nPG/1GFbDs (294628E+57) 2018. 5. 7. 오전 12:41:54니피주 영주 어소사@@@@@@
으으으윽..조금 있다가 자야겠네요..치찬주 축구...8ㅁ8 무리하지마세요! -
375 은우주 ◆nPG/1GFbDs (294628E+57) 2018. 5. 7. 오전 12:43:58캡틴.....?(동공지진) 자...자러갑니다!!!(이불 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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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Zu8zCKp2XA (0533E+52) 2018. 5. 7. 오전 12:44:22응?! 아아아앗 잘못 봤다아아아...!!;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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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 Yeong(Min)-Pool ◆eekjxQdelk (3561623E+5) 2018. 5. 7. 오전 12:4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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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 은우주 ◆nPG/1GFbDs (294628E+57) 2018. 5. 7. 오전 12:48:00캡틴이...흑흑 캡틴이 저를 보내셨어요 흑흑....8ㅁ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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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 ◆Zu8zCKp2XA (0533E+52) 2018. 5. 7. 오전 12:50:36영주 잘자요!!
>>378 않이...! 시, 실수...!!;ㅁ;(??? -
380 안네케주 (2090895E+6) 2018. 5. 7. 오전 12:52:32>>368 영주 https://s17.postimg.cc/l7osbesj3/002.gif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정말ㄹ로 감사하고 사랑드립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제가 마침ㅁ 집이라서 겜전용 와이드모니터를 쓰고 있었는데요 넓고 화질 오지는 모니터로 보니까 진짜 너무 쩝니다 저 이거 뜬줄ㄹ 몰랐는데요 아 아름답다 진짜 기체후일향만강하시고 빌런없는 인생 티켓팅 성공하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369 예압 고마워요 도윤주!!!!! 도윤주도 무리하시지 말고 쾌적한 생활 하시길 바라요!!! '▽'
>>370 앗 졸리시다면 격렬한 댄스를 춰보시는 건 어떻슴까...??(대체????
헉 캡틴이 저도 보내버리셨ㅅ어욥...!!!! 8ㅁ8(??? -
381 은우주 ◆nPG/1GFbDs (9098384E+5) 2018. 5. 7. 오전 12:53:48영주 잘자요!
>>379 흑흑 8ㅁ8(울망(??? -
382 안네케주 (2090895E+6) 2018. 5. 7. 오전 12:54:21영주 잘자요!!!!!!!!
헉ㄱ 저 또 아무말ㄹ 해버렸네요 예압 저도 ㅣㅇ제 자러 가겠슴다 모두 안녕히~~~~~~!!!!!!!! 굿밤되세요!!!!! '▽' -
383 ◆Zu8zCKp2XA (0533E+52) 2018. 5. 7. 오전 12:54:30두, 두 분 미안해요...!!!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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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언제까지고 니피니피 - 연모해주소서 알레프쟝♥ (100713E+60) 2018. 5. 7. 오전 12:56:25기쁘다니. 아, 그래. 이런 것을 원했다. 사소하게 기쁨을 나누는 것을 원하고 갈망해왔거늘. 원하는 것을 이루었으니 이만 그만두는 것이 어떠하냐 물어본다면 대답은 거절이다. 개인적으로 원하는 것을 이뤘으니 이재 모두가 원하는 것을 이뤄야 하지 않던가. 뭐, 이 생각은 지금 제 정인의 앞에서 하기엔 적절하지 않다. 지금은 지금의 일만 생각하도록 하자. 허리를 살짝 숙이는 모습에 잠시 휘었던 눈을 깜빡인다. 무엇이라도 괜찮지 않던가. 무엇이라도.
"언젠가 밝혀지겠지만, 소문으로 밝혀지는 것은 좋아하는 편이 아니지요."
특히나 구름처럼 저 멀리 드높게 뜬 소문이라면. 그 말은 삼키기로 했다. 내뱉어봤자 좋을 것도 없고, 그 어조가 서늘할지도 모르니. 그를 얌전히 올려다보며 자신의 손등에 닿는 온기와 촉감에 비어있는 손을 제 입가에 올려 수줍게 미소를 지었다. 오, 그대가 제 마음을 휘두르는군요.
"...."
그가 뱉은 말에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그녀는 조용히 시선을 피하듯 고개를 돌렸다. 사람이 죽어도 제 할일을 하던 그 정신은 어디로 갔는지, 당황스러운건가, 아니다. 그녀는 지금 미친듯이 뛰는 심장을 감당할 수 없었다. 잠시 숨을 고르듯 어깨가 들썩이곤 그제서야 고개를 돌려 눈을 마주하려 하였다. 붉어진 뺨과 함께 보이는 눈망울이 아무리 보아도 수줍어하는 모습이었다. 평상시라면 절대, 어울리지도 않을 그 모습이었다.
"...ㅈ..ㅈ..저 또한...그대의 미소를...."
말을 끝맺지 못하고 잠시 제 입술을 자근자근 깨물었다. 간지러운 기분이 가슴 깊은 곳부터 시작해서 목 끝까지 와닿는다. 겨우 내뱉듯 말하는 모습이 아무리 보아도.
"...좋아합니다."
수줍은 아이에 불과했다. 붉어진 뺨을 가리듯 고개를 살짝 아래로 숙이곤 먼저 한 발자국을 내딛는다. 산책보단 부끄러워서가 더 큰 이유일테다. -
385 은우주 ◆nPG/1GFbDs (9098384E+5) 2018. 5. 7. 오전 12:56:31캡틴 귀여우셔 (흐뭇) 안네케주 잘자요! 저도 자러가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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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요오망한♡경국지색★귀염둥이 니순주 •̀ω•́ (100713E+60) 2018. 5. 7. 오전 1:01:15레스를 쓰면서 굉장히 많은 감정을 느꼈습니다.
이건 내가 알던 그 sheep 개썅마이웨이 니피놈이 아니야. 라던지 이거 니피 맞아? 라던지 알레프 스윗함 실화냐 라던지 막 (과부하) -
387 ◆Zu8zCKp2XA (0533E+52) 2018. 5. 7. 오전 1:01:36두 분 정말로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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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요오망한♡경국지색★귀염둥이 니순주 •̀ω•́ (100713E+60) 2018. 5. 7. 오전 1:01:55네케주 은우주 안녕히 주무세요!! 이번엔 진짜로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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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치찬주 ◆IFVVqA4TQI (024566E+60) 2018. 5. 7. 오전 1:05:42모두 잘자여...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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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요오망한♡경국지색★귀염둥이 니순주 •̀ω•́ (100713E+60) 2018. 5. 7. 오전 1:05:57치찬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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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Zu8zCKp2XA (0533E+52) 2018. 5. 7. 오전 1:06:21치찬주 잘자요!!
그리고 니피주 귀여우셔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92 요오망한♡경국지색★귀염둥이 니순주 •̀ω•́ (100713E+60) 2018. 5. 7. 오전 1:09:05ㅇ아아니 제가 귀엽다뇨 과찬이애오 저는 귀엽지 ㅇ않습니다!! (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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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치찬주 ◆IFVVqA4TQI (024566E+60) 2018. 5. 7. 오전 1:13:23축구를 봐야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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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요오망한♡경국지색★귀염둥이 니순주 •̀ω•́ (100713E+60) 2018. 5. 7. 오전 1:16:33ㅇ안이 축구..(흐릿) 대체 몇시에 ㅎ하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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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치찬주 ◆IFVVqA4TQI (024566E+60) 2018. 5. 7. 오전 1:17:25>>393 네시여!(네스호의 괴물 아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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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요오망한♡경국지색★귀염둥이 니순주 •̀ω•́ (100713E+60) 2018. 5. 7. 오전 1:19:51네시면...어..어..알람을 설정하시구 조금 주무신ㄷ다던가..(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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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언제나 알레프 - 연모하겠나이다 주군 니피 ◆Zu8zCKp2XA (0533E+52) 2018. 5. 7. 오전 1:43:31' 주군께 해가 되는 형태의 소문이 된다면.... '
오, 당신은 추종자가 아닙니다. 알레프. 그 다음 말은.. 쉬이잇ㅡ 곤란해지는 일은 해서는 안됩니다. 아셨죠?
' 주군? '
평소와 다른, 그러한 분위기에 알레프는 고개를 들어서 니플헤임을 올려다봤습니다. 그리고, 끝맺어지지 않는 말의 끝을 천천히 기다렸죠. 당신은 언제부터였나요, 알레프. 수줍은 표정을 짓는 제 주군에게 조용히 미소 짓던 그는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했습니다. 언제까지고, 언제까지고 연모할 정인이자 주인이었습니다.
' 주군.. '
엄청 귀여우셨습니다, 라는 뒷 말은 삼킨 그는 조용히 니플헤임의 뒤를 따랐습니다.
' 가고 싶은 곳이 있으시옵니까 '
뒤이어, 한 말은 조금 엉뚱했을지도 모르겠군요. 문득 궁금해진 듯 알레프가 조용한 목소리로 물었다. -
398 ◆Zu8zCKp2XA (0533E+52) 2018. 5. 7. 오전 1:46:05에에에엗... 치, 치찬주우우우;ㅁ;...!!
주, 주무세요..;ㅁ;!!!!
저어는 졸음 때문에 자러 가겠읍니다.... 오늘 정신이 없긴 했네욥. :3c -
399 요오망한♡경국지색★귀염둥이 니순주 •̀ω•́ (100713E+60) 2018. 5. 7. 오전 1:46:26캡틴 푹 주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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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치찬주 ◆IFVVqA4TQI (024566E+60) 2018. 5. 7. 오전 1: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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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요오망한♡경국지색★귀염둥이 니순주 •̀ω•́ (100713E+60) 2018. 5. 7. 오전 1:53:07아니 네싴ㅋㅋㅋ그리시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신차려요!!!! 넘어가시믄 안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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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치찬주 ◆IFVVqA4TQI (024566E+60) 2018. 5. 7. 오전 1:55:14>>401 맞아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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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약조하신겝니다 니피 - 변치않길 바라나이다 알레프 (100713E+60) 2018. 5. 7. 오전 2:14:01자신에게 해가 되는 형태의 소문이라면. 그를 흘끔 바라본 시선이 휘어지는 모습이 간계를 품은 여우 같기도 하고 지극히 평범한 주군의 모습같기도 하였다. 그녀는 긴 검지 손가락을 들어 제 입가에 가져다대었고, 이내 작게 속삭였더란다.
"그런 소문이 뜰 일은 없을겝니다. 걱정하지 마소서."
완전무결한 알타이르. 완전무결한 백호가 아니던가. 눈을 휘어 웃기도 잠시였다. 역시 당신의 앞에선 그 어떠한 간계도 생각할 수 없다. 제 심장이 요동치는 소리가 귀를 울리고 있었다. 눈 앞이 핑핑 도는 것 같았다. 분명 얼굴이 붉어졌겠지, 어떻게 말하지. 분명 머리는 차분하게 생각을 하려 하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이다. 심호흡을 하고 제 생각을 내뱉었더란다. 조용히 미소짓는 모습을 차마 볼 수 없었다. 눈을 흘끔 돌리니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이 보였다. 이 와중에도 혼란스러운 머리는 진정할 생각을 않는다. 이러다가 고장이라도 나면 어쩌지. 정신을 차려야 했다. 정신을 차려야 한다. 완전무결, 완전무결— 그래. 정신을 차린 것 같다. 그나마.
"...본디 교칙에 위반되는 사항이지만, 학교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주변이라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나이다."
숲이라던지, 그런 장소를 즐겨찾는 터였다. 어째서냐 묻는다면 홀로 산책을 할 때 생각하기 가장 좋았던 장소였기 때문이었으리라. 조용하고 이따금 풀벌레가 우는 밤중의 숲은—정확히 입구 주변은— 생각을 정리하기 좋은 곳이었다. 특히나 비가 오는 날에 홀로 궁상맞게 비를 맞고자 하면. 가문에 대한 끓어오르는 살의를 진정시킬 수 있었던가? 끔찍하기 그지 없군. 이 생각 또한 접어두고 감추는게다.
"....아니된다면 학생들이 찾지 않는 장소도 괜찮지요. 수업이 끝나버린 교실의 주변 복도라던지, 말입니다."
그녀는 나지막히 웃음을 흘리며 발걸음을 옮겼다. 그리고 무언가가 생각난 듯 작게 질문을 건네었더란다. 그러나 그 발걸음은 멈추지 아니하였다.
"..그러고보니, 저는 그대에 대해 알지 못하는 것이 많군요.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그대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려주실 수 있습니까?" -
404 치찬주 ◆IFVVqA4TQI (024566E+60) 2018. 5. 7. 오전 2:14:04
-
405 요오망한♡경국지색★귀염둥이 니순주 •̀ω•́ (100713E+60) 2018. 5. 7. 오전 2:15:26아니 두싴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신줄 ㅈ잡으세요...!
ㅇ일단 저도 이만 여기서 ㄹ리타이어 하겠습니다..안녕히 주무세요.. -
406 치찬주 ◆IFVVqA4TQI (024566E+60) 2018. 5. 7. 오전 2:16:07>>403 오오... 골-든핸드 독백...!!
-
407 요오망한♡경국지색★귀염둥이 니순주 •̀ω•́ (100713E+60) 2018. 5. 7. 오전 2:16:53ㅇ안이 아닙니다 정신차려요 치찬주 일상입니다 일상 그리고 금손도 아니고요!!! (어깨잡(짤짤짤
ㅈ진짜 자러갑니다!! -
408 치찬주 ◆IFVVqA4TQI (024566E+60) 2018. 5. 7. 오전 2:17:07니ㅡ바(니순주 바이라는 뜻ㅎ)
-
409 치찬주 ◆IFVVqA4TQI (024566E+60) 2018. 5. 7. 오전 2:19:51
-
410 안네케주 (2090895E+6) 2018. 5. 7. 오전 9:28:03Hoi!!!!!!!!!!!!!!!!!!
.dice 1 2. = 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치찬주 네시 뭐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11 은우주 ◆nPG/1GFbDs (294628E+57) 2018. 5. 7. 오전 9:30:08치찬주 진짜 설마.....축구보고 주무셧....?(동공) .dice 1 2. = 1
갱신합니다 호우!!!!!!!!!!XD -
412 호연주 (6665204E+6) 2018. 5. 7. 오전 9:30:48.dice 1 2. = 2
갱신해용~ -
413 은우주 ◆nPG/1GFbDs (294628E+57) 2018. 5. 7. 오전 9:31:34자꾸 은호하게 할건가요 다갓...? (흐릿)
이쯤되면 레이드때 콩 뿌리실 거 같아요. 다갓님. -
414 Yeong(Min)-Pool ◆eekjxQdelk (3524137E+5) 2018. 5. 7. 오전 10:22:03.dice 1 2. = 2
-
415 한나주 (2997932E+5) 2018. 5. 7. 오전 10:38:08.dice 1 2. = 2
-
416 ◆Zu8zCKp2XA (0533E+52) 2018. 5. 7. 오전 10:45:57요상한 꿈을 꿨어욥.. :3c 갱신!
-
417 페이주 (8043288E+5) 2018. 5. 7. 오전 11:48:06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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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호연주 (6665204E+6) 2018. 5. 7. 오전 11:53:41페이주 어서오세용~~~
-
419 은우주 ◆nPG/1GFbDs (294628E+57) 2018. 5. 7. 오전 11:54:41이상한 꿈이라니..캡틴 괜찮으신가요?(흐릿)
캡틴 페이주 호연주 어서와요 :D -
420 안네케주 (8087075E+6) 2018. 5. 7. 오후 12:34:43다시한번ㄴ Hoii!!!!!!!!!!!!!!!
.dice 1 2. = 1
모두 안녕하세요 좋은 점심이애오!!!!!!!!!! '∇' -
421 지우주 ◆3w3RFUIo36 (5357119E+5) 2018. 5. 7. 오후 12:41:55갱신하고 가요!
...이번 휴일은 약속이 많네요.. 평일보다 바쁜 것 같아...(너덜너덜) -
422 아누크주(안네케주) (6841414E+5) 2018. 5. 7. 오후 12:44:06지애주도 안녕하시고 다녀와요!!!!!!! '∇'
갹 맞슴다 연휴라서 그런지 평소보다 할 일이 많아진 것 같고.....(흐릿ㅅ -
423 Yeong(Min)-Pool ◆eekjxQdelk (7103131E+5) 2018. 5. 7. 오후 12:44:53속보: 영주 대체공휴일날 학교나옴ㅋ ㅋ ㅋ
-
424 호연주 (6665204E+6) 2018. 5. 7. 오후 12:46:08.dice 1 2. = 2 오랜만에 스폰지밥 월요일송을 듣고 기분이 나쁘지 않은 월요이이에용 월요일 좋긴 뭐가 좋아 (짲응
-
425 호연주 (6665204E+6) 2018. 5. 7. 오후 12:46:24>>423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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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아누크주(안네케주) (0440058E+5) 2018. 5. 7. 오후 12:4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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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아누크주(안네케주) (0440058E+5) 2018. 5. 7. 오후 12:48:36헐ㄹ 호연주 어서와요 안녕ㅇ!!!!!!!!!!!! 오랜만임다 반가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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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은우주 ◆nPG/1GFbDs (294628E+57) 2018. 5. 7. 오후 12:48:37.....갱...신...인데...세상마상ㅈ영주...........(아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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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Yeong(Min)-Pool ◆eekjxQdelk (2463546E+5) 2018. 5. 7. 오후 12:4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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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호연주 (6665204E+6) 2018. 5. 7. 오후 12:51:03>>427 안네케주 오랜만이에요 안녕 안녕!!!!!!
>>429 영...ㅈㅜ...................ㅠㅠ........ -
431 은우주 ◆nPG/1GFbDs (294628E+57) 2018. 5. 7. 오후 12:51:45호연주 어서오세요!!!!!!! 오랜만이에요!!!!!!(호연주:누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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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호연주 (6665204E+6) 2018. 5. 7. 오후 12:52:59>>431 누구....시죠.....? (기억 잃은 여주톤)
농담이구 알고 있어용 제가 정주행 하나는 또 기가 막히게 잘합니다 -
433 아누크주(안네케주) (0440058E+5) 2018. 5. 7. 오후 12: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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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Yeong(Min)-Pool ◆eekjxQdelk (2463546E+5) 2018. 5. 7. 오후 12: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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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은우주 ◆nPG/1GFbDs (294628E+57) 2018. 5. 7. 오후 12:54:37>>432 않이.. 정주행...(흐려짐) 여주톤 뭐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랜만이에요! 헌내기(?) 하라구로 속성의 은우를 굴리는 은우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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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호연주 (6665204E+6) 2018. 5. 7. 오후 12:5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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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한나주 (6548828E+5) 2018. 5. 7. 오후 12:56:21크아아앙 투명 한나주가 울부지저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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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은우주 ◆nPG/1GFbDs (294628E+57) 2018. 5. 7. 오후 12:56:29네케주 반가워요!!!!! 영주.....안이..갇히신거냐구요....(아련)
네케주랑 호연주 오자마자 답레독촉은 야메떼에요;;;; -
439 호연주 (6665204E+6) 2018. 5. 7. 오후 12:56:52>>434 아 정말 영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보는데 여전히 수고가 많으세용.......
>>4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중국 재벌 담당 호연주예요 반갑습니다^^^^^^!!!!! -
440 Yeong(Min)-Pool ◆eekjxQdelk (2463546E+5) 2018. 5. 7. 오후 12:57:02투명한나주는 겁나쎄따 누에도 한손으로 때려부숴따(한나주:릠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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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호연주 (6665204E+6) 2018. 5. 7. 오후 12:57:54너무무서워서 동하학원 학생드리 도망쳐따 (한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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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은우주 ◆nPG/1GFbDs (294628E+57) 2018. 5. 7. 오후 12:58:44한나주 어서오세요 :)
>>439 중국재벌...!!!!!!!! 친해지고 싶다!!!!(은우:야..나 극순혈...임마.좀) -
443 은우주 ◆nPG/1GFbDs (294628E+57) 2018. 5. 7. 오후 12:59:24.....(한나주를 피해 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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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한나주 (6548828E+5) 2018. 5. 7. 오후 12:59:41아니저게뭐시여대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미용실에서 뿌염하다가 현웃터졌네요. 설마 저걸 받아주실 줄은 몰랐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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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아누크주(안네케주) (0440058E+5) 2018. 5. 7. 오후 1: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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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은우주 ◆nPG/1GFbDs (294628E+57) 2018. 5. 7. 오후 1:02:12않이 이분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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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호연주 (6665204E+6) 2018. 5. 7. 오후 1:02:16>>4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친해지ㅈㅏ!!!!!!
>>4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한나주 미용실이셨냐구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뿌-듯
>>445 안네케주 정말 오랜만에 뵀는데 실망이네용ㅠ 아 쓰실 답레가 없다니 정말 아쉽구...... 호연이 소꿉친구가 안네케랑 사귄다는 정보를 입수했는데요ㅎㅎㅎㅎㅎㅎ -
448 아누크주(안네케주) (0440058E+5) 2018. 5. 7. 오후 1:02:39>>437 짱 귀여운 한나주 어서오세요~~~~~~!!!!!!!! ^∇^
헐ㄹ 저도 저거 잇고싶은데 다음구절이 뭔지 모르겠네요 아싑다 -
449 Yeong(Min)-Pool ◆eekjxQdelk (2463546E+5) 2018. 5. 7. 오후 1:03:44눈물나니 블핑 열창하고오겠슴다 BLACK!!!!!!!PINK!!!!!!!!!IN!!YOUR!!!!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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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호연주 (6665204E+6) 2018. 5. 7. 오후 1:04:35>>449 blackpink in your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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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은우주 ◆nPG/1GFbDs (294628E+57) 2018. 5. 7. 오후 1:04:48>>447 않이 호연주 .... 진심인가요...? 하라구로 속성 물씬 나는 은우랑요???? 안됩니다! 호연이처럼 갓캐는 은우랑 친해지면 지지에요(은우:아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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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아누크주(안네케주) (0440058E+5) 2018. 5. 7. 오후 1: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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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호연주 (6665204E+6) 2018. 5. 7. 오후 1:05:57>>451 비사교맨이랑 친해져준다면 영광이지용
>>452 여어어어얼~~~~~~~~~~ 안네케~~~~~~~~~~~ -
454 은우주 ◆nPG/1GFbDs (294628E+57) 2018. 5. 7. 오후 1:07:17네이컾 흥해라!!!!!!!!!!!!!@@@@@@@@@영사하자@@@@@@@@@@(쩌렁쩌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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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은우주 ◆nPG/1GFbDs (294628E+57) 2018. 5. 7. 오후 1:08:16>>453 와아.....? 호연이랑은 나중에 일상으로 친해지도록 하죠(못친해졌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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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월하쥬스 (4412813E+6) 2018. 5. 7. 오후 1:09:51그러고보니까 가람주 못 본지 한달쯤 된 것 같은데 가람주 갱신한 거 보신 분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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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호연주 (6665204E+6) 2018. 5. 7. 오후 1:10:31>>455 (비사교맨의 장벽이 너무 커버려따....
월하주 어서오세용~~~~~~ 저도 가끔씩 와서 잘 모르겠네요ㅠㅠ -
458 은우주 ◆nPG/1GFbDs (294628E+57) 2018. 5. 7. 오후 1:10:51월하주 어소시구...어...아뇨..저는 잘 모르겠어요...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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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아누크주(안네케주) (0440058E+5) 2018. 5. 7. 오후 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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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은우주 ◆nPG/1GFbDs (294628E+57) 2018. 5. 7. 오후 1:11:40>>457 성격으로 커버해보죠....!!!(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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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월하쥬스 (4412813E+6) 2018. 5. 7. 오후 1:11:57어... 역시 다들 모르시는 모양이군요! 음...... 갱신하실때까지 기다려봐야지......
사실 저번에 시트 정리될 때 가람이 시트 정리되는 줄 알고 좀 조마조마했어요...... 8ㅁ8... -
462 은우주 ◆nPG/1GFbDs (294628E+57) 2018. 5. 7. 오후 1:12:19영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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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 월하쥬스 (4412813E+6) 2018. 5. 7. 오후 1:12:42그리고 영주 다녀오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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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아누크주(안네케주) (0440058E+5) 2018. 5. 7. 오후 1:13:55>>454 감사.......합ㅂ니다....... ;∇;
>>456 >>461
월하주도 안녕하세요!!!!!!!!! ^∇^
앗 아뇨 저도 잘 모르겠어요...... 가람주가 전부터 계속 바쁘신 것 같긴 했죠.....! -
465 은우주 ◆nPG/1GFbDs (294628E+57) 2018. 5. 7. 오후 1:14:51>>464 왜..우시는 거죠...(같이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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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 완전무결을 위하여 (100713E+60) 2018. 5. 7. 오후 1:15:26완전무결. 어느 순간부터 알타이르 가문 내부에서 맴돌던 하나의 주문같은 존재. 그것은 아마 원로들이 주장하던 가문의 고결함과 동시에 또 다른 무언가.
그것은 사람의 인생을 바꾸기도 한다.
*
평화로운 날이었다. 카이트의 초상화가 회의를 하자고 하기 이전까지는. 다섯 명중 한 명이 제명 당하고, 하나는 목숨이 겨우 붙어 단 셋 밖에 활동하지 않는 원로들은 회의라는 소식에 하던 일을 멈추고 전부 모여 수근거렸다. 동물의 가면을 쓴 어린 아이들이 모여있는 모습이 우습게 보이기도 하겠지만 가문원들은 그들을 비웃지 못하고 두려운 눈으로 잠시 바라보고 알아서 피할 뿐이었다.
그야, 그들은 카이트를 따라 전쟁에 참여했던, 알타이르의 선득한 광기를 그대로 품고 가문의 중한 일을 이끌어가는 자들이었으니. 문득 유일하게 가면을 쓰지 않은 붉은 단발의 소녀가 뒤를 돌았다. 가주의 계승과 정신을 관리하던 카스토르 트위네비아 알타이르. 그녀는 두 아이에게 손짓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아무래도 죽일 생각은 아닌 것 같으니 가보는 것으로 정해졌다. 마땅히 가야하지 않겠는가."
*
카이트의 초상화는 모든 원로를 회의장으로 불러모았다. 이후 그는 자신의 손녀와 가주인 딸, 그리고 아들을 옆에 앉혔다. 카이트가 웃는 소리가 들렸던 것 같다. 그 목소리에 원로들은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았고, 카이트는 주변을 둘러보더니 나지막히 일렀다.
"어째 내 동생 빼고 모두 모였군."
"피케르는 수명이 다해가니 어쩔 수 없나이다. 망자에 대한 예의를 갖출 때가 오고 있지요."
회자색 머리를 곱게 땋아내리고 염소의 두개골을 가면삼아 쓴 아이가 나지막히 입을 열었다. 가문 내부에서 예언을 담당하던 아리에 하말 알타이르는 여전히 성별을 알아볼 수 없는 모습으로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꺼내곤 어깨를 으쓱였다. 카이트는 그 모습을 물끄러미 보다 저 새낀 원래 저랬지. 라고 중얼거리곤 고개를 돌렸다.
"뭐, 일단은. 검은 아우프가베가 흰 아우프가베와 하였던 맹세의 내용을 아는 사람이 있나?"
"가주의 자리를 잇고 니플헤임을 대중적으로 드러내지 말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가적으로 드러낼 경우엔 가주의 자리를 이어야하며.."
"거기까지. 하나가 빠졌다. 가주가 아닌 이상 순혈주의를 선택하거나 니베스를 죽일 것이라고 니플헤임이 제 여동생에게 진실을 고했더군."
카스토르의 말을 끊고 들어오는 카이트의 말에 회의장 내부가 술렁였다. 짧은 금발을 지닌 소년이 곰의 머리를 본뜬 가면 사이로 골머리를 앓는 소리를 내었다. 트위네비아의 쌍둥이이자 가문 내부의 처벌을 담당하던 폴라리스 베아 알타이르였다. 그 와중에, 하말은 먹기 위해 집어든 개구리 초콜릿을 다시 내려놓으며 말을 잇지 아니하였다. 당연히 카스토르 또한 굳은 표정으로 초상화를 쳐다볼 뿐이었다.
"그렇다는 말씀은..."
"베아트리스가 니플헤임에게 가주 자리를 넘겨줄 것을 요청하였다. 회의 안건은 이것이지."
"용납 못합니다. 완전무결하지 않은 존재가 아니덥니까!!"
"저 또한 동의하지 않습니다. 니플헤임은 아직 어립니다. 가문을 이끌 수 없다구요."
"동의합니다."
하말의 말에 두 원로가 고개를 돌렸다. 하말은 개구리 초콜릿의 다리를 뚝 끊어내더니 가면 사이로 그것을 집어넣곤 우물거리며 씹어뱉듯 입을 열었다.
"어차피 방학이 되면 누군가가 임페리오 주문을 써 니플헤임을 이용해 베아트리스와 니베스를 살해하고 주동자는 자살할겝니다. 니플헤임은 피의 길을 걷고 미친 폭군이 되어 카이트를 능가하더군요. 그렇게 되느니 차라리 가주 자리를 넘겨주지요. 폭군보단 성군을 키우는 것이 낫지 아니하겠습니까."
"대체 누가 그런 역모를..!!"
"메이."
니베스는 즉각 도끼를 들고 일어서 분개한 폴라리스를 노려보았다. 그러자 폴라리스는 알아서 수그러들며 내가 호랑이 새끼를 귀엽다고 키웠지. 라고 중얼대었다.
"들었지? 자, 회의를 시작하지. 꼬우면 리덕토라도 쓰시던가."
디핀도 주문을 쓰는 소리가 들렸다.
"꼽지는 않지만 이 미천한 자, 놀고 싶사옵니다. 갈기갈기 찢어도 되겠지요??"
아무도 돌보지 않던 니플헤임을 혼자 돌보며 교육시키던 하말의 것이었다. -
467 월하쥬스 (4412813E+6) 2018. 5. 7. 오후 1:17:18헐ㄹ......? 니피주 독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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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 은우주 ◆nPG/1GFbDs (847237E+56) 2018. 5. 7. 오후 1:18:37않이....니피야..8ㅁ8(우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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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 완전무결을 위하여 (100713E+60) 2018. 5. 7. 오후 1:21:12원로분들이 굉장한 또라이라는 사실을 밝히고 갱신합니다!
앗 우럭하지 말아용...닢쟝 이제 가주자리 받는고야..^-^ -
470 은우주 ◆nPG/1GFbDs (847237E+56) 2018. 5. 7. 오후 1:22:16드디어 가주 자리를 받는군요! 니피야. 축하해!!! 은우는.......(은우(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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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 아누크주(안네케주) (0440058E+5) 2018. 5. 7. 오후 1: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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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은우주 ◆nPG/1GFbDs (847237E+56) 2018. 5. 7. 오후 1:27:24앗 그렇군요!!!!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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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아누크주(안네케주) (0440058E+5) 2018. 5. 7. 오후 1:29:57>>472 예압 그헣슴다!!!!!!!!!!!
갸아악ㄱㄱ 차에서 보고 있었더니 슬슬 멀미나네요 갹ㄱ 나중에 오겠슴다!!!!! 모두 안녕!!!!!!!!!! -
474 한나주 (2806714E+5) 2018. 5. 7. 오후 1:32:45않이 니피 독백 무엇... 원로님들 대단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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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 아누크주(안네케주) (0440058E+5) 2018. 5. 7. 오후 2:04:11제 방향감각이 너무나도 놀랍습니다...........
제가 살다살다 휴게소에서 길을 잃을줄은 몰랐는데 말이조...............(흐릿ㅅ -
476 호연주 (6665204E+6) 2018. 5. 7. 오후 2:06:09와 네케주.... 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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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 아누크주(안네케주) (0440058E+5) 2018. 5. 7. 오후 2:09:47>>476 님 팩폭 너무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메리카노 들고 방황하다가 결국 헬프콜 걸어버렸슴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 솔직히 지도 앱 없는 삶 살기 힘들듯 -
478 은우주 ◆nPG/1GFbDs (294628E+57) 2018. 5. 7. 오후 2:11:07네케주....지옥의 길치.....? 이따가올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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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 호연주 (6665204E+6) 2018. 5. 7. 오후 2:12:35>>477 길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안네케주 전한 때 태어나셨으면 장건을 뛰어넘는 개척자가 될 거 같아용 지금 길은 찾으셨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80 요오망한♡경국지색★귀염둥이 니순주 •̀ω•́ (100713E+60) 2018. 5. 7. 오후 2:14:33아니 길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장건을 뛰어넘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널부렁)
아니 네ㅋ케주 길 찾으셨ㅇ어요...? (흐릿) -
481 요오망한♡경국지색★귀염둥이 니순주 •̀ω•́ (100713E+60) 2018. 5. 7. 오후 2:15:00앗 은우주 다녀오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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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아누크주(안네케주) (0440058E+5) 2018. 5. 7. 오후 2: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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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 아누크주(안네케주) (0440058E+5) 2018. 5. 7. 오후 2:20:31>>482 ???아니 채는 뭐야 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동차!!!!!!!!!!!!!(와장창
>>480 예압 차는 탔어요...... 길은 제가 찾는 게 아니라 기사님이 찾아서 가주시는ㄴ거니까 진짜 다행임다......
저 솔직히 미래에 차가 생긴다고 해도 네비게이션 없으면 네이버블로그 공포이야기 시리즈 주인공처럼 뜬금없이 빙빙 돌다가 조난당할 것 같아요ㅎㅎㅎㅎㅎㅎㅎ......... -
484 호연주 (6665204E+6) 2018. 5. 7. 오후 2:20:35은우주 다녀오세용~~~~
>>480 막 실크로드 두세개쯤 개척하고 (날조
>>482 그거 너무 절망 엔딩 아니에용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길 잘못 들어서 반란이 일어난 속국에 들어가는 루트도 아니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85 아누크주(안네케주) (0440058E+5) 2018. 5. 7. 오후 2:21:03어 인사 짤렸다 호연주 니피주 리하이임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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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모든 것을 걸고 알레프 볼프강 - 약조하겠나이다 니플헤임◆Zu8zCKp2XA (0533E+52) 2018. 5. 7. 오후 2:21:05' 그렇다면, 숲 쪽이 좋겠습니다. 오늘 같은 상황에서는 쉬이, 숲에 가는 학생도 없을 겁니다. 또한, 교칙 위반이 되는 일도 있을 것입니다. '
니플헤임의 말에 잠시간 생각하는 듯 하던 알레프는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했습니다.
' 산책을 마치면, 주군을 위해 따뜻한 차를 준비해두겠나이다 '
주군을 홀로 두지 않는 것이 첫 번째, 차를 준비하는 것이 두 번째 라고 생각을 하던 알레프는 니플헤임을 바라보며 입을 열었습니다. 자신에 대한 것. 이전의 주인 마저도 그에게 묻지 않았더랬죠. 아니, 궁금하지도 않았던가요.
' 실례가 아니옵니다. 그러니까, [알레프 볼프강]이 제 원래 이름으로, 볼프강 가는 과격한 순혈주의 가문 중 하나였습니다. 제 아버지도, 저도 '그 분' 의 눈에 들어서 추종자가 될 수 있었습니다. '
그 때는 지금 학생들과 비슷한 나잇대였을 겁니다. 아마도겠지만요.
' 그 때는 그 분의 사상에 완전히 매료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이 학원에 와서 위장을 하고 주군을 만났죠 '
너무 대충 말하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알레프는 오랜만에 제 성을 입에 담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 말을 이었습니다. -
487 ◆Zu8zCKp2XA (0533E+52) 2018. 5. 7. 오후 2:21:26모두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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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호연주 (6665204E+6) 2018. 5. 7. 오후 2:24:12알레프한테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드립 치고 싶어용......... 레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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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아누크주(안네케주) (0440058E+5) 2018. 5. 7. 오후 2:25:38헉ㄱ 알레프 풀네임......!!!!!!!(메모!!!!!!!!!!
>>48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호연주 왠지 비유가 무협미연시(???)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호 레주도 안녕이애오!!!!!!!! '∇'
저는ㄴ 이제 거의 도착했으니까 또 나중에 오겠슴다 모두 안녕ㅇ!!!!!!!! -
490 호연주 (6665204E+6) 2018. 5. 7. 오후 2:26:36>>4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협미연시라니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안네케주 나중에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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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 ◆Zu8zCKp2XA (0533E+52) 2018. 5. 7. 오후 2:30:10호연주 오랜만이에요:)
안네케주 나중에 만나요! -
492 한나주 (3817673E+6) 2018. 5. 7. 오후 2:36:06인워 5차 뛰러갑니다 얏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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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 ◆Zu8zCKp2XA (0533E+52) 2018. 5. 7. 오후 2:37:59인워 재밌나봐요:3 저희 회사 직원분도 엄청 좋아하시더라구용:3
한나주 어서와요!
그리고 저는 어버이날 준비를 할 겸 나중에 욜게요:) -
494 요오망한♡경국지색★귀염둥이 니순주 •̀ω•́ (100713E+60) 2018. 5. 7. 오후 2:4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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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Yeong(Min)-Pool ◆eekjxQdelk (4452939E+5) 2018. 5. 7. 오후 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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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 Yeong(Min)-Pool ◆eekjxQdelk (4452939E+5) 2018. 5. 7. 오후 3:09:52위키에 영이 눈 다시그려야될 판이네요 원래 이색인데ㅎ ㅎ ㅎ ㅎ ㅎ ㅎㅎ ㅎㅎㅎ아 머리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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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 기쁘기 그지 없나이다 니플헤임 - 저만의 알레프 볼프강 (100713E+60) 2018. 5. 7. 오후 3:29:21숲 쪽이 좋겠다라. 그녀는 옅게 미소를 지었다. 쉬이 숲에 가는 학생도 없을 것이고, 교칙 위반이 되는 일도 있을 것이니. 뭐 어떤가? 아, 젠장. 여자가 되더니만 그 뱀 가문 정신병자랑 같은 말버릇이 생긴 것 같잖아. ..그것 또한 아무렴 어때. 라는 생각으로 얼버무리는 터다. 산책을 마치면 따뜻한 차를 준비한다라. 눈을 휘어 웃으며 고개를 돌려 그를 바라보았다. 제 아무리 자신이 주군이고 그가 수행원이라 하여도 그는 제 사람을 유별나게 챙기는 편이었다.
"..그렇다면 그대의 몫까지 준비해주소서."
차마 홀로 마실 수 없었더라지. 그 또한 춥지 아니하겠던가. 그러고보니 류는 지금쯤이면.. 몸을 둥글게 말고 잠들어 있을테다. 입학한 이후 어머니께서 붙여주신 세이와도 같이 오래 된 인연이 아니지만 이제 생활 패턴은 대충 파악하고 있었다. 깊이 아는 것이 아니다. 알레프 또한 그러하였으니 이제 알아가야 할 차례였지.
"눈에 들었다, 라."
알레프 볼프강. 그의 이름을 입술을 달싹여 소리없이 발음해보곤 조용히 입술을 휘었다. 볼프강 가는 과격한 순혈주의 가문 중 하나. 누에의 눈에 들어 추종자가 될 수 있었던겐가. 그땐 누에의 사상에 완전히 매료 되었고, 시간이 지나 학원에 와서 비화 교수의 모습으로 위장하곤 자신을 만났더라지. 짧고 간결한 이야기였지만 충분한 정보였다. 문득 두 눈을 가늘게 뜨곤 정면을 응시했다. 그렇다면... 숲으로 가는 발걸음은 여전히 멈추지 않고 있었다.
"그리하다면 완전무결한 피가 흐르는 볼프강 가의 자제, 알레프 경께 한 가지 작은 질문을 하겠나이다."
굳이 대답하지 아니하여도 좋습니다. 그리 덧붙이던 그녀는 사람을 놀리는 것을 좋아하였던 것 같았다. 여전히 발걸음은 멈추지 않았고, 표정 또한 보이지 않기 위해 그가 둘러준 망토의 후드를 뒤집어 썼다.
"그대는 지금은 누구의 눈에 들고 누구에게 매료되었나이까?"
그? 아니면..이 미천한 자이옵니까? 나긋하게 속살거리는 목소리가 그리 요망할 수 없었다. 사람을 놀리기보단 시험하는 것을 더 좋아하는겐가. 알 수 없었다. -
498 지애주 ◆3w3RFUIo36 (6413892E+5) 2018. 5. 7. 오후 3:38:44.dice 1 2. = 2 생각보다 약속이 빨리 끝났네요!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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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 요오망한♡경국지색★귀염둥이 니순주 •̀ω•́ (100713E+60) 2018. 5. 7. 오후 3:41:45세상 영민이 개졸예네요;;;; 영주 힘내시구 지애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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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호연주 (6665204E+6) 2018. 5. 7. 오후 4:03:38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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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지애주 ◆3w3RFUIo36 (6413892E+5) 2018. 5. 7. 오후 4:05:46니피주 안녕하시고 호연주 어서와요!! 세상에 호연주 이게 얼마만입니까 반가워요!!!(폭죽팡)
>>495 아니 세상에 남영이 대박 잘생겼네요;;; 이거 경국지색 자리 넘봐도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
502 호연주 (6665204E+6) 2018. 5. 7. 오후 4:15:1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애주 오랜만이에용! 올 때마다 항상 오랜만이라고 인사를 하는 거 같아서 조금 민망하네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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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알타이르는 오늘도 평화롭습니다. (100713E+60) 2018. 5. 7. 오후 4:20:26하말이 섹튬셈프라 주문에 목을 베이고 폴라리스가 가면을 집어던지곤 빈센트에게 콘프링고를 쓰는 4시 20분.
"조금 더!! 더!!!!! 아아아!! 흥분되는군!! 이 저를 죽이지 않고 무엇을 하시는지요!! 이래놓고 가주 자리를 넘기게 해달라 하는겝니까?!!"
"하말, 이 미친 새끼가...!! 이래서 내가 회의 하는 걸 싫어해!! 트위네비아, 좀 말려봐!!!"
"닥쳐!! 가면이나 다시 써!!!" -
504 요오망한♡경국지색★귀염둥이 니순주 •̀ω•́ (100713E+60) 2018. 5. 7. 오후 4:24:56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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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호연주 (6665204E+6) 2018. 5. 7. 오후 4:26:23.dice 1 2. = 1
니피주 어서오세용~~~~ -
506 요오망한♡경국지색★귀염둥이 니순주 •̀ω•́ (100713E+60) 2018. 5. 7. 오후 4:26:46반가워요~~~ 아아니 다갓 1 너무 잘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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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 호연주 (6665204E+6) 2018. 5. 7. 오후 4:28:09호연이가 연호가 되었네용(노성의........ 레이드 때는 2만 줬으면서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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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요오망한♡경국지색★귀염둥이 니순주 •̀ω•́ (100713E+60) 2018. 5. 7. 오후 4:32:53연홐ㅋㅋㅋㅋㅋㅋㅋ아아니 뒤집어도 뭔가 예쁜 이름이잖ㅇ아요... 맞아 레이드때 2만 주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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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호연주 (6665204E+6) 2018. 5. 7. 오후 4:34:07아무래도 다이스 있는 건 묘사를 좀 힘 풀고 하게 되더라구용 막 힘 빡! 주고 헀는데 2 드면 너무 슬퍼질 거 같아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뒤에서 치어리더라도 되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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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요오망한♡경국지색★귀염둥이 니순주 •̀ω•́ (100713E+60) 2018. 5. 7. 오후 4:36:14223344 막 묘사에 자신만만했다가 빗나가면 내가 뭘 본건가 싶고 내가 내 캐를 이렇게 키우지 않았는데 싶고...치어리더라도 되어주고 싶은 마음 백번 공감합니다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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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호연주 (6665204E+6) 2018. 5. 7. 오후 4:38:45이렇게 키우지 않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얘들아 프로테고라도 날릴게 다치지마ㅠㅠ 가끔 1 자주 뜨는 날이면 레이드 상대가 불쌍해지기는 해용 디핀도 날리는데 다 맞아....... 섹튬셈프라까지 맞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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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은우주 ◆nPG/1GFbDs (3468025E+6) 2018. 5. 7. 오후 5:01:56섹튬셈프라...... 말고 은우 디핀도랑 엑스펄소길 가자!!!!(은우:뭐.왜.뭐.)
리갱해요!! -
513 은우주 ◆nPG/1GFbDs (3468025E+6) 2018. 5. 7. 오후 5:05:10.dice 1 2. = 2
돌리자! -
514 알레프 - 나의 주군이시여 니피◆Zu8zCKp2XA (0533E+52) 2018. 5. 7. 오후 5:06:34' 그리하겠나이다 '
미처, 자신이 마실 차를 생각하지 못했던 모양이군요. 알레프는 니플헤임에게 대답하며 눈을 살짝 내리 깔았습니다. 행여나 놓칠새라, 발걸음을 바삐 재촉하는군요.
' 질문이 무엇이옵니까. 하문하소서 '
망토의 후드를 뒤집어 쓴 주군이 하실 질문이 무엇일지 궁금한 듯 그가 물었습니다. 볼프강의 자제, 경 등의 말은 실로 오랜만에 듣는 말이라서 익숙치 않은 듯 했습니다.
' 길게 내려오는 머리카락이 굉장히 새하얗고, 눈빛이 굉장히 맑은 분입니다. 지금 제 옆에 계시고 제 주군이시며, 가장 소중한 분이시죠. 감히, 그 분의 존함을 입에 올리자면... 니플헤임. 그대의 눈에 들었고, 매료되었나이다 '
그리 대답하곤 뒤이어서 ' 답이 되었나이까 ' 라고 평이한 목소리 톤으로 말했습니다. 질문이었는지 아니면 그저 한 말이었는지도 모르죠. 어찌 되었더라도, 니플헤임에게 한 말은 진심이었을 겁니다.
' 그 매료됨은, 이전의 주인과는 견줄 수 없을 정도입니다. 주군의 옆을 지키기로 결심했을 무렵부터, 주군께 연모한다고 감히 입에 올렸을 때도 그러했나이다. '
//집에 왔어요:3 -
515 ◆Zu8zCKp2XA (0533E+52) 2018. 5. 7. 오후 5:07:44음음... 확실히 다이스가 2만 주면... 흑흑...8ㅁ8...
여러모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3 다음 레이드 부터 다이스를 없애볼까도 생각하고 있어요>:3 -
516 은우주 ◆nPG/1GFbDs (3468025E+6) 2018. 5. 7. 오후 5:07:46알렢쟝 스윗...... Xd 캡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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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은우주 ◆nPG/1GFbDs (3468025E+6) 2018. 5. 7. 오후 5:09:05다이스를 없애시면...캡틴께서 진행하시기 힘드실텐데....8ㅁ8 어느쪽이든 캡틴께서 무리하지 않는 쪽으로 선택해주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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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요오망한♡경국지색★귀염둥이 니순주 •̀ω•́ (100713E+60) 2018. 5. 7. 오후 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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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Zu8zCKp2XA (0533E+52) 2018. 5. 7. 오후 5:12:31지, 지구가 부숴졌다...!!!(?????
>>515 네네 무리하지 않겠읍니다! >:3 -
520 은우주 ◆nPG/1GFbDs (3468025E+6) 2018. 5. 7. 오후 5:14:34지구 뿌셔....?????(동공탈주)
니피주 어소사@@@@@@
>>519 어느쪽이든 저희에게는 캡틴의 건강이 우선이니까요 XP -
521 ◆Zu8zCKp2XA (0533E+52) 2018. 5. 7. 오후 5:19:36니피주 어서오세요!!
>>520 고마워요! 얼른 건강해질게요:) -
522 한나주 (3584548E+5) 2018. 5. 7. 오후 5:21:12갱신합니다~
.dice 1 2. = 2 -
523 한나주 (3584548E+5) 2018. 5. 7. 오후 5:21:31다갓이 한석이를 윤허하지 아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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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은우주 ◆nPG/1GFbDs (3468025E+6) 2018. 5. 7. 오후 5:22:14한나주 어서오세요 :)
>>521 네넨!!! 얼른 건강해지셔야해요(보듬보듬) -
525 ◆Zu8zCKp2XA (0533E+52) 2018. 5. 7. 오후 5:26:51한나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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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요오망한♡경국지색★귀염둥이 니순주 •̀ω•́ (100713E+60) 2018. 5. 7. 오후 5:3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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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은우주 ◆nPG/1GFbDs (8926796E+5) 2018. 5. 7. 오후 5:37:41않이... 닢쟝 귀여워욥!!!!!(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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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요오망한♡경국지색★귀염둥이 니순주 •̀ω•́ (100713E+60) 2018. 5. 7. 오후 5:41:23그으러고보니 TRPG처럼 체력을 설정해두고 그러는 것도..나..쁘진 않겠지요. 석화나 가문 마법, 방어막 그런건 기존에 쓰던 다이스를 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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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Zu8zCKp2XA (0533E+52) 2018. 5. 7. 오후 5:49:51세상에 니피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레프: 주군..? 주군?
>>528 오오..!! 의견 고마워요:3 참고할게요! 조금 더 머리를 굴려봐야겠어요!>:3 -
530 심장이 터질 것 겉은 니피 - 세상스윗 알렢쟝 (100713E+60) 2018. 5. 7. 오후 5:58:29긴 머리를 손가락에 꼬아본다. 흰 머리카락이 후드의 그림자에 가려져 묘한 빛을 띄었다. 검지도 아니하고, 희지도 아니하다. 그 그림자에 가려진 눈은 여전히 기묘한 빛을 띄고 있었다. 표정이 보이지 아니하였으나 눈동자에 항시 감돌던 이채는 그대로였지? 그 지긋지긋한 녹색 눈동자 말이야. 대답을 듣자 그녀는 말 없이 후드를 더 깊게 눌러썼다. 그리고 제 손을 들어 입가를 가린 터였다. 깊게 무언가를 생각하는 듯 싶었다.
"....."
그러나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또 머리가 복잡히 꼬여버렸다지. 머리가 새하얘지기 시작했다. 아, 세상에. 오히려 반대가 아닐까 싶었다. 그대가 진짜 주군이고 내가 주군의 탈을 뒤집어 쓴 것이 아닐까. 내가 그대에게 매료된 것이 아닐까. 그게 맞을것이다. 그게 맞지 않으면 지금 상황은...
아.
답이 되었냐는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흘끔 그를 바라보다 이어지는 말에 잠시 동요하는 듯 싶더니 말 없이 발걸음을 옮겼다. 묘하게 발걸음이 빠른 것 같기도 하였다. 그렇게 말 없이 걷기도 잠시였다. 복도의 공기가 아닌 바깥의 아직은 찬 공기가 닿았을 무렵. 그녀는 그제서야 고개를 돌려 제 정인을 바라보았다. 후드의 그림자와 어두운 밖 때문에 그리 정확히 보이지는 아니하였지만 확실히 볼이 붉었더란다. 눈동자도 묘하게 물기가 있는 듯 싶었다. 표정 또한 어찌 해야할지 모르겠다는 것 같았더라지.
"...그..그러니까.."
대체 어쩌다가 이렇게 된거지. 침착해야한다. 단 한 번도 이런적이 없었는데. 아아, 아르테미스—초대가주를 이리 절박하게 부른 적은 없었다.—님, 카이트여, 하말님. 미치겠군. 그녀는 애써 입술을 휘어 웃었다.
"아까, 대답을 들었을 때.. 기뻤습니다. 그것이...그러니까..."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그녀는 결국 양 손으로 제 얼굴을 덮어 가렸다. 아아, 망했어. 완전무결하지 않아. 진정해야하는데. -
531 한나주 (2997932E+5) 2018. 5. 7. 오후 6:35:07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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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Yeong(Min)-Pool ◆eekjxQdelk (4452939E+5) 2018. 5. 7. 오후 6:3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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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Zu8zCKp2XA (0533E+52) 2018. 5. 7. 오후 6:41:39한나주 영주 어서오세요!!
컴퓨터로 오니 훨 낫네요;3 그리고 영주 금손..!!! -
534 호연주 (6665204E+6) 2018. 5. 7. 오후 6:41:50헐 영민이 언더 래쉬 짱 기네용 부럽ㄷ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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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요오망한♡경국지색★귀염둥이 니순주 •̀ω•́ (100713E+60) 2018. 5. 7. 오후 7:09:54세상에 영주 금손...!! 다들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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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Zu8zCKp2XA (0533E+52) 2018. 5. 7. 오후 7:36:32으어억 청소하고 왔읍니다.. 바로 답레를 이어두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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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 요오망한♡경국지색★귀염둥이 니순주 •̀ω•́ (100713E+60) 2018. 5. 7. 오후 8:32:16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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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 스윗한 알렢쟝입니당:3 - 두근두근 귀여운 니피쟝:3 ◆Zu8zCKp2XA (0533E+52) 2018. 5. 7. 오후 8:35:17' 주군?! '
후드 모자를 푹 눌러쓰는 니플헤임의 행동에 알레프가 조금 놀란 목소리로 물었습니다. 무언가 위협이 될만한 것이라도 있는 것인지 걱정스러운 투였습니다.
' 다행입니다. '
고개를 끄덕이고 저를 바라보는 주군의 모습에 알레프는 작게 미소지었습니다.
' 괜찮습니다, 주군. '
그는 양 손으로 얼굴을 가린 니플헤임을 바로 바라봤습니다.
' 주군이 기쁘시다고 하신 것 만으로도 그것이 제 기쁨입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주군을 지키겠나이다. '
주군이 귀엽다고 생각하면서도 그 생각을 입 밖에 내지 않으려 최대한 입술을 꽉 깨문 그가 발걸음을 옮기려 했다.
'.... 감히 소인이 주군께 묻겠나이다. 주군에게 저는 수행원으로 족한 자입니까 '
밤공기에 문득 궁금해졌는지도 모릅니다. 아니면, 반응에 저도 모르게 궁금해졌는지도 모르죠. 알레프는 그리 물으며 니플헤임에게 바짝 다가갔습니다.
//세 번 날리면... 멘탈이 파사삭....(흐릿) -
539 ◆Zu8zCKp2XA (0533E+52) 2018. 5. 7. 오후 8:36:20오늘의 스레 지킴이는 니피주로군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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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요오망한♡경국지색★귀염둥이 니순주 •̀ω•́ (100713E+60) 2018. 5. 7. 오후 8:39:31그렇습니다! 스레 지킴이를 맡고 있지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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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요오망한♡경국지색★귀염둥이 니순주 •̀ω•́ (100713E+60) 2018. 5. 7. 오후 8:40:44앗 날리셨다니..8ㅁ8...(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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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한나주 (3625979E+5) 2018. 5. 7. 오후 8:41:12갱신합니다.
.dice 1 2. = 1 -
543 한나주 (3625979E+5) 2018. 5. 7. 오후 8:41:25오 드뎌 한석이 나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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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Zu8zCKp2XA (0533E+52) 2018. 5. 7. 오후 8:47:24한나주 어서오세요:)
저는 씻고 올게요!! -
545 한나주 (3625979E+5) 2018. 5. 7. 오후 8:49:32레주 다뇨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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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월하쥬스 (4412813E+6) 2018. 5. 7. 오후 9:08:47그러고보니까 여태까지 연성 주소 다 고쳐놔야하는데 너무 많아서 하나하나 다 하기에도 힘드네요. 던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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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놓지 않을게요 니피 - 무엇보다도 소중한 알레프 (100713E+60) 2018. 5. 7. 오후 9:09:16놀란 목소리가 들려도 아무런 말을 하지 못하였더란다. 괜찮다고 말을 해야하는데. 그저 고개를 끄덕일 뿐이다. 걱정스러운 투였음에도. 다행이라는 목소리가 들리자 겉으론 아무런 내색도 하지 아니하였지만 속으로는 안도하였지. 작게 미소를 짓는 그 사소한 모습이 기쁠 뿐이었다. 단지 그럴 뿐이었다.
...무엇이 괜찮은걸까. 제 자신이 제대로 말하지도 못하는데. 얼굴을 덮은 손가락이 가늘게 떨렸다. 그저 앞으로 걸었을 뿐이다. 밤공기가 서늘하다. 아니, 손가락 틈새로 들어오는 공기가, 제 뺨에 닿는 그것이 더욱 차가울 뿐이다. 그 사실로도 확인할 수 있었다. 분명 볼이 붉겠지. 따위의 사실을.
"......약조, 하신겝니다."
작게 속살였다. 무슨 일이 있어도 지키겠다 약조하신겝니다. 겨우 웅얼거리곤 겨우 볼에서 손을 떼었다. 덮어 가렸던지라 한 순간에 와닿는 공기가 그리도 찰 수 없다. 그가 질문을 하며 제 자신에게 바짝 다가오자 잠시 어깨를 가늘게 떨더니 가볍게 심호흡을 하고 그를 온전히 올려다보았다.
"....수행원으로 족한 자라 물었나이까?"
그 어조는 차분하고 나긋했다. 평소 보여주던 그 모습과도 같았다. 겨우겨우 마음을 다잡고 생각을 정리한 모습이었으나 붉은 볼은 여전하였다. 두 눈꼬리가 휘어졌다.
"이미 수행원을 넘지 않으셨는지요, 알레프. 저는 그대를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존재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설령 제 자신의 목숨이 위험할지라도. 저는 그대가 아닌 다른 사람을 감히 제 수행원으로 두고 싶지 않사옵니다."
그대는 저에게 있어 그런 존재입니다. 그리 덧붙이곤 입술을 휘었다. -
548 요오망한♡경국지색★귀염둥이 니순주 •̀ω•́ (100713E+60) 2018. 5. 7. 오후 9:09:39캡틴 다녀오시구 월하주랑 한석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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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월하쥬스 (4412813E+6) 2018. 5. 7. 오후 9:15:12다들 안녕하세요! 캡틴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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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아누크주(안네케주) (2236435E+5) 2018. 5. 7. 오후 9: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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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요오망한♡경국지색★귀염둥이 니순주 •̀ω•́ (100713E+60) 2018. 5. 7. 오후 9:47:06네케주 어서오시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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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호연주 (6665204E+6) 2018. 5. 7. 오후 9:48:0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펭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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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 아누크주(안네케주) (2236435E+5) 2018. 5. 7. 오후 9:5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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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 은우주 ◆nPG/1GFbDs (3468025E+6) 2018. 5. 7. 오후 10:02:07아니 펭귄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ice 1 2. = 1
돌리고 네케주 덕분에 빵터지고 갑니다 :) -
555 Hannos (6323619E+6) 2018. 5. 7. 오후 10:02:52한나가 머글 태생 친구한테서 빌린 만화책을 보다 손가락을 튕기는 10시 2분
당연하 우주의 절반이 날아가는 일은 생기지 않는다. -
556 호연주 (6665204E+6) 2018. 5. 7. 오후 10:03:11와 안네케주 자유를 찾으시더니 도비가 되셨네용 안녕하세요~~~~~~~~ 은우주도 어서와요!
.dice 1 2. = 2 -
557 요오망한♡경국지색★귀염둥이 니순주 •̀ω•́ (100713E+60) 2018. 5. 7. 오후 10:07:41다들 어소시구 아닠ㅋㅋㅋㅋㅋ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노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58 ◆Zu8zCKp2XA (0533E+52) 2018. 5. 7. 오후 1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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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세연주 (5111731E+5) 2018. 5. 7. 오후 10:10:45세연주: 인간이란...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존재지...(흐느적)
동생: 서니사이드업 계란프라이.. 마시쪙..
잠깐갱신합니다아..
아 맞다.
.dice 1 2. = 1 -
560 세연주 (5111731E+5) 2018. 5. 7. 오후 10:11:40세연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커흟!컥케큵럵!!
세연(남): 입 닥쳐 세연주.
세연주:(입닥쳐짐) -
561 요오망한♡경국지색★귀염둥이 니순주 •̀ω•́ (100713E+60) 2018. 5. 7. 오후 10:11:48
세연주랑 캡틴 어소사~~ 아니 타고 있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맞다 니피 목떡 바꿨어요! :D
뭔가 이게 살짝 고음 올라갈때 목이 막히는 느낌이 들어서 고음이나 큰 소리 못내는 니피랑 비슷비슷하구... -
562 아누크주(안네케주) (2236435E+5) 2018. 5. 7. 오후 10: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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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Zu8zCKp2XA (0533E+52) 2018. 5. 7. 오후 10:15:21세연주 어서오세요!
>>561 오오 이런 느낌이군요!!(끄덕끄덕) 어울려요!(엄지척 -
564 아누크주(안네케주) (2236435E+5) 2018. 5. 7. 오후 10: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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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은우주 ◆nPG/1GFbDs (3468025E+6) 2018. 5. 7. 오후 10:19:14다들 안녕하시구 한나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실컷 웃네요. 나중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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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Zu8zCKp2XA (0533E+52) 2018. 5. 7. 오후 10:19:52사도...(흐릿)
???: 시간이 다 되었다. 곧 종이 울릴 것이다. 새로운 세상이 도래할 것이다. 나의 종들은 모두 일어나서 나를 맞이하라. 나는 죽음이자, 생명이다. 빛이고 어둠이다. -
567 ◆Zu8zCKp2XA (0533E+52) 2018. 5. 7. 오후 10:20:27>>564 어, 엄청....!!!(동공쌈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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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 아누크주(안네케주) (2236435E+5) 2018. 5. 7. 오후 10: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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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 요오망한♡경국지색★귀염둥이 니순주 •̀ω•́ (100713E+60) 2018. 5. 7. 오후 10:25:29아니 진짜 저 끔찍한 어도비노스는 뭐예요 꺄아아아아악 (비명)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케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566 안이...(흐릿) -
570 아누크주(안네케주) (2236435E+5) 2018. 5. 7. 오후 10:25:39>>565 예압ㅂ 은우주 다녀오세요 안녕!!!!!!!!! '▽'
>>566 헉ㄱ 세상에 누에......... 아조씨(?????)........????(동공쌈바22222 -
571 요오망한♡경국지색★귀염둥이 니순주 •̀ω•́ (100713E+60) 2018. 5. 7. 오후 10:27:17은우주 다녀오시라~~~~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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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아누크주(안네케주) (2236435E+5) 2018. 5. 7. 오후 10:32:36>>569 ㅋㅋㅋㅋㅋㅋㅋㅋ어도비노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희ㅣ희 제가 요즘 왠진 모르겠ㅅ는데 다른 게 죽어버린 대신 짤력이 터진 것 같슴다 야호~~~~~~~~!!!!!!!!!!!!!
헐ㄹ 세상에 또 10시 30분이애오 오늘 뭐했다고...????(흐-릿
갹ㄱ 혹시나 일상 하실 분 계시다면..... 언제나 저를ㄹ.... 찔려주십사./ . . . . (주의: 필력이 또 사망하셔서 텀과 퀄을 보장못함ㅁ)) -
573 호연주 (6665204E+6) 2018. 5. 7. 오후 10:33:35아니 누에 아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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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한나주 (3625979E+5) 2018. 5. 7. 오후 10: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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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한나주 (3625979E+5) 2018. 5. 7. 오후 10:35:09왜 저는 이런 것만 떠오르는 거죠...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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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 아누크주(안네케주) (2236435E+5) 2018. 5. 7. 오후 10:39:59
>>574 ㅋ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ㄴ나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의문의 링딩동ㅇ(???? -
577 한나주 (3625979E+5) 2018. 5. 7. 오후 10:44:40세상에 링딩동 10시간이라니... 무엇을 본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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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약조하오니 알레프 - 평생을 바쳐 지키겠나이다 니플헤임 ◆Zu8zCKp2XA (0533E+52) 2018. 5. 7. 오후 10:51:24않이 도중작성... 잠시만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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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아누크주(안네케주) (2236435E+5) 2018. 5. 7. 오후 10:59:53>>577 자매품으로 암욜맨 10시간도 있습니다 ^▽^!!!!!!
하지만 여러분들의 정신 건강을 위해 암ㅁ욜맨은 안 꺼내는 걸로(????)
>>579 헐ㄹ 세상에 알렢 나메칸ㄴ이 스윗해....... ^q^ -
581 약조하오니 알레프 - 평생을 바쳐 지키겠나이다 니플헤임 ◆Zu8zCKp2XA (0533E+52) 2018. 5. 7. 오후 11:00:06' ... 네, 주군과 약조했사옵니다. 그러니, 마음 편히 놓으소서. 저만의.. 니플헤임, 저만의 주군이시여 '
속살이듯 말하는 주군께 대답하며, 알레프는 주군의 존함을 너무 함부로 말하는 게 아닌지 염려스럽다고 중얼거리듯 말했습니다. 붉은 제 주군의 볼과 표정을 한참 가만히 보던 그는 고개를 푹 숙였습니다. 구원 받은 것만 같은, 그런 느낌인지도 모르겠습니다.
' 이런 말을 올리기 외람될지 모르겠사오나.... 구원 받았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나이다. 주군 만을 지키고, 주군을 위해 모든 걸 바치겠나이다 '
밖으로 나오면, 내리 쬐는 달빛이 엄청 밝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알레프는 달빛에 비춰지는 제 주군을 보며 그리 말했습니다.
' 달빛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주군 '
정말로 달빛이 밝았기도 하니 말이죠. 그 달빛 아래에 비춰진 니플헤임이 그렇게 아름답지 않을 수 없었으니까요.그 말을 바꿔 말하면, 당신을 좋아합니다가 되겠군요. 머글 문학의 문장임에도 비화 교수로 위장했을 때 읽던 서적에서 알게 되었던 문장을 그는 읊조렸습니다.
'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습니다. 평소보다 오늘이 더욱, 주군이 좋습니다. '
감히 입에 올린다고 말하며 알레프는 조용히 니플헤임의 뒤를 따르기 시작했습니다. 숲 속에서는 풀벌레 우는 소리와 니플러 울음 소리, 그리고 멀리서 호수의 물 가르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몇몇 인어가 헤엄치고 있거나 혹은 그 안의 생물이 놀고 있는지도 모르죠. -
582 요오망한♡경국지색★귀염둥이 니순주 •̀ω•́ (100713E+60) 2018. 5. 7. 오후 1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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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한나주 (3625979E+5) 2018. 5. 7. 오후 11:07:34갑자기 생각났는데 니피랑 알레프 국적은 어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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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 ◆Zu8zCKp2XA (0533E+52) 2018. 5. 7. 오후 11:09:01알레프는 모티브가 모티브인 만큼 중동 쪽에 가까울 것 같네용:3
캡틴: 석유 부자! 블랙 머니!(????(그거 아님
알레프: 석유부자 알수르인건가...(?????? -
585 한나주 (3625979E+5) 2018. 5. 7. 오후 11:10:49아아닛 석유부자 알렢쟝이라니 대단한 거시야.
돈으로 싸대기 때립니까?!?!?! -
586 요오망한♡경국지색★귀염둥이 니순주 •̀ω•́ (100713E+60) 2018. 5. 7. 오후 11:14:02>>583 핀란드..사람입니다...(흐릿)
니피: 왜 다 얼어죽었지? (추위에 극면역) -
587 호연주 (6665204E+6) 2018. 5. 7. 오후 11:15:27헉ㄱ 역시 4월에도 눈이 오는 강인한 핀란드 사람
-
588 ◆Zu8zCKp2XA (0533E+52) 2018. 5. 7. 오후 11:16:35>>585 평행우주의 평범하고도 혼파망인 기숙학교 동화학원(???) 이라면 석유부자여서 주군을 괴롭히는 자들을 돈뭉치로..!!!(????
알레프: (흐릿) -
589 ◆Zu8zCKp2XA (0533E+52) 2018. 5. 7. 오후 11:20:56호연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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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아누크주(안네케주) (2236435E+5) 2018. 5. 7. 오후 11:21:01
>>586 헐ㄹ 니피 쩔어요ㅂ(???노래 무엇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ㄴ이 잠깐만ㅋㅋㅋㅋㅋㅋ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레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91 은우주 ◆nPG/1GFbDs (7560252E+5) 2018. 5. 7. 오후 11:22:23
-
592 ◆Zu8zCKp2XA (0533E+52) 2018. 5. 7. 오후 11:24:24으, 은우주... 어서오시고.. 핸드폰을 손에서 두시는 게 멀미가 좀 덜 느껴져요..;ㅁ;(부둥부둥)
안네케주 어서오세요!! -
593 열병 (3625979E+5) 2018. 5. 7. 오후 11:24:59좋아해. 좋아해. 사랑한단 말을 몇 번이나 참았다. 너를 보면 그 종달새 같은 입술에 입을 맞추고 싶어지는 것도 겨우겨우 눌러담는다. 나는 너를 연모해왔다. 너는 그런 내 맘을 아는 걸까? 이 나잇대 아이들이라면 자연스레 그런 감정을 가지게 되는 것일지도 몰랐다. 자연히 당연한 일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문에서는 그걸 허용하지 아니한 분위기였다. 왜냐하면 너의 몸 속에 흐르는 그 머글의 피 때문일 것이다. 이연 최 씨 가문이 머글들에게 우호적으로 바뀌었다고 한들 머글 태생과 차기 가주 후보의 사이가 가까워지길 원하는 건 아니었다. 그나마 아버지는 저의 사랑을 찬성해 줄 터였지만ㅡ그는 머글들을 좋아했으니ㅡ다른 이들이 알면 끝장이다. 나는 그 사실을 알고 있었다. 정상적인 사람의 반응이라면 당연히 그 아이를 놓아줘야만 했다. 저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이 아파하는 건 고문과도 같은 일이었다. 그러나 미숙한 나의 마음은 너를 놓아주길 거부했다. 너를 꼭 끌어안고 내 옆에 있어달라고 속삭인다. 미친 게 틀림없었다. 간원하는 너도, 그걸 받아들인 나도, 우리를 방해하는 세상도 모두 미친 게 틀림없었다. 너의 눈동자가 초승달처럼 휘어진다. 배시시 웃는 웃음은 꼭 국화꽃 같았다.
"아..."
내가 잡으려하자 너는 무수히 많은 꽃잎으로 흩어진다. 너는 그렇게 나의 곁을 떠났다. 가지 말아달라고 외쳐도 소용 없었다. 결국 이것은 나의 뜻이다. 나는 가문을 거부한 죄로 너를 잃었다. 목숨보다 소중한 존재를 잃는 경험은 나를 약해지게 했다. 나는 지나치게 유약했고 너를 지킬 수 없었다. 내가 강자였다면, 먼 옛날 전설로만 들려오는 훌륭한 마법사들과 마녀들처럼 강했더라면 널 지킬 수 있었을까? 한낱 어린애에 불과한 내가? 아니 그것은 불가능한 것이다. 너는 이미 사망했고 나는 너 없는 인생을 살아가야만 한다. 그것은 운명처럼 전해져오는 이야기라 바꿀 수가 없다. 일은 이미 일어났고 나는 내 죄의 증거로 공허함을 얻게 되었다. 그래 맞다. 너 없는 세상은 온통 흑백이었다. 사위를 둘러봐도 색이 있는 것은 없었다. 모두가 그저 흑색이었다. 이상한 일이다. 너를 만났을 적엔 전부 색이 있었는데.
/심심하니까 독백을 써야징. -
594 열병 (3625979E+5) 2018. 5. 7. 오후 11:27:23>>593 한나 독백이어요.
-
595 ◆Zu8zCKp2XA (0533E+52) 2018. 5. 7. 오후 11:29:39한나야아아아아아아아아;ㅁ;!!!!
-
596 아누크주(안네케주) (2236435E+5) 2018. 5. 7. 오후 11:33:45>>593 https://s31.postimg.cc/oelmlbih7/b640b1c5be6156bfdf782e6c6020662c.gif
한ㄴ나........................야..................??????????? ;▽;??????????
헉 그런데 한나주 독백금손이심다....... 막ㄱ 담담하게 아련하고 슬ㄹ프고 막ㄱ.........(파스스슥ㄱ
야호 은우주 안녕하세요!!!!!!!!!!!!! 모두모두 안 좋은 밤이애오~~~~~~~~~
>> -
597 열병 (3625979E+5) 2018. 5. 7. 오후 11:35:39핫 금손이라니 칭찬 감사합니다.
저 독백은... 진단메이커에서 나온 걸로 아무거나 써갈긴건데... 아무래도... 비설을 다시 짜야겠슴다. 너무 깊게 상황을 설정해버렸어... -
598 아누크주(안네케주) (2236435E+5) 2018. 5. 7. 오후 11:44:36>>597 아무거나......... 썼ㅆ다구욥ㅂ......????(흐-려짐ㅁ
예압 금손이심다 흑흑ㄱ 다들 너무 쩐다구요......헉 한나 비설 다시 가는가오!!!!!!!!!! 기대하고 있겠슴다 야호!!!1!!!! ^q^
엫 저 이제보니까 말이 빠졌었ㅅ네요 세상에 은우....주ㅜ.........(우럭ㄱ -
599 ◆Zu8zCKp2XA (0533E+52) 2018. 5. 7. 오후 11:47:58저는 자러 가볼게요... 졸...려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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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아누크주(안네케주) (2236435E+5) 2018. 5. 7. 오후 11:50:44>>596 ?????????어 이제보니까 안 좋은 밤은 또 뭐ㅓ지 저거 안녕하세요 지우다 말아서 저런검다 저 완전 해맑게 나쁜 밤이라고 하고 있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장창
앗 레주 안녕히 주무세요!!!!!!!!! 좋은 꿈 꾸셔요!!!!!!!!!!! -
601 열병 (3625979E+5) 2018. 5. 7. 오후 11:51:43캡틴 안녕히 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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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그 어떠한 일이 있어도 니플헤임 - 그대만이 저의 사람입니다 알레프 (100713E+60) 2018. 5. 7. 오후 11:52:17제 이름을 그가 불러주는 것이 좋았다. 그의 니플헤임이요, 그의 주군이다. 그 사실이 가슴을 뛰게 만들었다. 자신의 존함을 함부로 말하는 게 아닌지 염려스럽다는 것을 들었는지 고개를 내저었다. 저는 그대가 제 이름을 불러주는 것이 좋습니다. 라고 작게 종알거렸다. 오로지 그대만이 온전히 나의 이름을 부를 수 있었다. 그대의 것이었다.
"...오히려 제가 구원 받았을지도 모르겠군요."
차분하게 가라앉은 목소리가 작았다. 무언가를 생각하듯 깊은 어조였다. 구원 받았다. 그건 오히려 자신일지도 모르겠다. 밖으로 나오니 내리 쬐는 달빛이 마냥 밝았다. 가볍게 달을 올려다 보았다. 별을 삼킬 달빛이구나. 후드를 벗은 뒤 손을 들어 달빛에 비춰본다. 빛 때문인지 손가락 끝이 투명했다. 그리고, 그녀는 손을 내리고 잠시 걷던 걸음의 속도를 줄였다.
자신은 저 말의 다른 뜻을 어렴풋이 알고 있었다.
제 여동생이 혼혈이었기에, 머글들의 문학을 이것저것 방 안에 쌓아두고 책의 내용을 알려주곤 하였지. 꽃말도, 좋아하는 문장도. 그중에서 들었던 말이었다. 자신은 그 문장이 닿지도 않을것이라 생각했으나 이리 와닿을줄은 몰랐더란다.
"그대가 그리 말하니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시간이 멈춘다면 언제까지고 그대와 함께 있겠지요. 그것보다 기쁜 일이 있을까. 두 눈이 숲 속의 길을 가만히 바라본다. 한 걸음을 내딛는 순간마다 여러 소리가 들렸다. 고요하다면 고요할테다. 이런 적막함을 즐기곤 하였다. 그와 함께 있다는 사실이 더 즐거웠으리라. 길을 걷기도 잠시였다. 잠시 무언가를 생각하며 머뭇거리더니 걸음을 멈추곤 뒤를 돌아 조심스레 그의 손을 잡았다. 야살스레 미소를 지으며 그를 올려다 보았더란다.
"..깊이 사모하고 있는 그대가 뒤에서 걷는 것은 역시 싫사옵니다. 함께 걷기를 바라나이다."
사람의 체온을 즐기는 편이었다. 연모하는 정인이라면 말 할 것도 없으리라. -
603 은우주 ◆nPG/1GFbDs (294628E+57) 2018. 5. 7. 오후 11:52:34한...한나야아아!!!!!!!8ㅁ8 (광광움)
리갱해요!! XP 캡 푹 주무세요!! -
604 요오망한♡경국지색★귀염둥이 니순주 •̀ω•́ (100713E+60) 2018. 5. 7. 오후 11:52:47캡틴 안녕히 주무세요!! ;) 저도 이만 자러가겠습니다!♥
-
605 은우주 ◆nPG/1GFbDs (294628E+57) 2018. 5. 7. 오후 11:53:26니피주도 잘자요!!!
연휴 마지막이 통째로 날아갔....다.....(널부렁) -
606 열병 (3625979E+5) 2018. 5. 7. 오후 11:57:16니피주도 잘자요! 은우주는 어서오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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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아누크주(안네케주) (2236435E+5) 2018. 5. 7. 오후 11:57:33
니피주도 잘자요 안녕!!!!!!!!!!!!!!!!!!!!!!!!!!!!!!!!!!!!!
>>605 은우주ㅜ 다시 어서오시고...............(토닥ㄱ -
608 은우주 ◆nPG/1GFbDs (294628E+57) 2018. 5. 7. 오후 11:58:09한나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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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 아누크주(안네케주) (1904507E+5) 2018. 5. 8. 오전 12:40:13
-
610 아누크주(안네케주) (1904507E+5) 2018. 5. 8. 오전 1:29:42
-
611 월하쥬스 (4846123E+5) 2018. 5. 8. 오전 6:27:28
갱신 -
612 연모하고 연모합니다 알레프 - 저만의 니플헤임, 나의 주군◆Zu8zCKp2XA (5933356E+5) 2018. 5. 8. 오전 11:01:05' ... 그리하길 원하신다면, 존함을 부르겠나이다 '
이름을 부르는 것은 왠지 모를 간질간질한 느낌이 들게 되는 것 같다고 생각하며, 알레프는 고개를 끄덕이곤 대답했습니다. 자신의 고백과도 같았던 그 말에 기쁘다고 대답하는 주군을 보는 것이 낙이 되어버린 것만도 같을지도 모르겠군요. 수행원이기도 하고 정인이기도 했던 알레프가 조심스럽게 그 뒤를 따릅니다.
' ..? 주군..? '
길을 걷다, 자신을 향해 뒤로 돌고 자신의 손을 잡는 주군의 모습에 잠시 가만히 서 있던 그는 곧이어 미소 짓는 주군에게 마주 미소지었습니다. 입 꼬리가 절로 올라가는 것 같은 모양이군요. 광대가 계속 올라가려고 하고 있답니다, 알레프.
' 그렇다면....'
조심스럽게 잡는 손을 놓치지 않게 꽉 잡은 그가 니플헤임의 옆에 섰습니다. 뒤에서 걸을 때보다 옆에서 걷는 것은 느낌이 묘해지는군요. 그렇지 않나요? 알레프? 알레프는 저를 올려다보는 니플헤임의 볼에 입을 맞추려는 듯 했습니다. 오.
' 주군께서 싫다 하시는 일은 하지 않겠나이다. 기숙사로 돌아갈 때까지 옆에서 함께 하겠나이다 '
물론, 돌아가서도 같은 방에서 지내니, 계속 손을 잡고 있을 수 있겠지만요. 누군가의 손을 잡는 것은 느낌이 굉장히 간질간질해지는 것 같은 모양입니다. 알레프는 잡지 않은 나머지 손으로 입을 살짝 가린 채 미소 지었습니다.
' 니플헤임... 정말로 연모합니다. 저를 깊게 사모한다고 하셔서 정말로 기뻐, 몸 둘 바를 모르겠나이다. '
추종자로 있으면서도 그런 말은 들은 적이 없었으려나요. 뜻을 함께했을 뿐인, 추종자들 간의 사이는... 오, 알레프는 잡념을 지우기로 했답니다. 정인과 함께 있는 순간인데 잡념이 계속 떠오르면 안되겠죠. 손에 땀이 흐르지 않길 바라야겠죠. 그렇겠죠?
//모두 반가워요:) 좋은 아침입니다!>:3 저는 저녁에 다시 올게요!!! -
613 요오망한♡경국지색★귀염둥이 니순주 •̀ω•́ (8706598E+5) 2018. 5. 8. 오전 11:16:20니피주 죽ㅇ었습니다 읎어요 하 세상 신이시여 감사합니다 캡틴 오늘도 건강 조심!!!! 조심히 일하시구 탈없이 안온한 하루!!!!!!!!
답레...쪄...오겠습니다!!!!!!! -
614 아누크주(안네케주) (1844419E+5) 2018. 5. 8. 오전 11:5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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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지우주 ◆3w3RFUIo36 (9682397E+5) 2018. 5. 8. 오후 12:55:38갱신합니다! 음... 그러고 보니 이번 이벤트 기한이 언제까지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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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아누크주(안네케주) (1653522E+5) 2018. 5. 8. 오후 1:02:51>>615 야호 안녕하심까 지애주~~~~~~~~!!!!!!! 12일까지로 알고 있어욪!!!!!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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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아누크주(안네케주) (1653522E+5) 2018. 5. 8. 오후 1:03:47안ㄴ이 욪은 뭐얔ㅋㅋㅋㅋㅋㅋㅌㅋㅌㅋㅋㅋㅋㅋㅋㅋ 오타....... 밉다........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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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한나주 (0265431E+5) 2018. 5. 8. 오후 1:24:26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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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지우주 ◆3w3RFUIo36 (2791339E+5) 2018. 5. 8. 오후 1:25:03아하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누크(네케)주!!!
좋은 애프터눈이에요 전 수업 좀 듣고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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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지우주 ◆3w3RFUIo36 (6669292E+5) 2018. 5. 8. 오후 1:45:57...생각해 보니 오늘 수요일이 아니라 화요일이었네요;;; 다음 수업 1시간 후인데 다 뭐한거지;;;
그동안 좀 놀고 오늘 배울 내용도 좀 보고 하다가 들어가야겠네요;
(타과 강의실에 들어갔다 나왔다)(쪽팔림)
한나주 어서오세요! -
621 그대를 사랑합니다 니플헤임 - 나의 알레프, 저의 알레프 볼프강 (8553535E+5) 2018. 5. 8. 오후 2:40:38그가 제 이름을 부르는 순간마다 등골을 타고 흐르는 간질간질함을 참을 수 없다. 아니, 곁에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마다 간지러운 그 느낌이 사라지지 않는다. 쉬이 미소를 지울 수 없다는 사실도 믿을 수 없었다. 그래, 구원받은 것이 아니라면 무엇일까. 영원히, 언제까지고 떨어지지 않으리라. 자신의 빛을 내치지 않으리라. 그리 생각하곤 조심스레 잡은 손이 따스했기에, 저도 모르게 제 손의 온도를 가늠해본다. 알고 있는, 태어난 이후부터 언젠가 한 번은 알았던 사실이지만 역시 차갑다. 태생부터 찬 사람이었다. 피부의 온도는 늘 식어있었다. 차가운 얼음과도 같은 제 손과 맞잡은 그의 손의 온도가 판이하게 달랐다. 그 사실에서 또 새로운 기쁨을 찾은 것이다. 그가 자신을 따스하게 덥힐 사람임을 깨달은 것이지. 마주 미소짓는 제 정인이 마냥 빛이 날 뿐이다. 제 옆에 서있는 그가, 그리도 빛날 수 없다. 나의 구원자, 나의 동반자.
"...아—"
볼에 닿은 그 감촉은 분명, 아아, 세상에. 그녀의 두 눈동자가 일순 수축했다. 가늘게 떨린 속눈썹을 보니 여간 놀란 것이 아니었다. 방금, 그가, 자신의 볼에.. 무의식적으로 제 뺨에 손을 올렸다. 발그레한 볼을 감출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상황을 파악하고 나니 수줍어 하기도 잠시였다. 잠시 눈을 휘어 웃고 그의 뺨에 손을 올리고 잠시 매만지더니 까치발을 들어 그의 볼에 입을 맞춘 것이다.
"그 이후에도 함께 하고 싶사옵니다."
저는 욕심이 많은지라 끝없이 갈망하게 되더군요. 귓가에 나직하게 속삭이곤 맞잡은 손의 팔에 기대었다. 풀이 자박거리며 밟히는 소리조차 사랑스러울 따름이었다. 그가 자신에게 연심을 고백하는 것 조차, 모든 것이 심장을 뛰게 만들고 자신이 살아있음을 느끼게 하고 있었다. 이젠 그대가 없는 삶은 생각할 수도 없었다.
"..오로지 저를 위한 수행원, 나의 알레프 볼프강. 그대가 없는 삶은 감히 상상할 수도 없습니다. 연모하는 마음으로도 부족하고, 무엇이라도 바치고 싶습니다. 저는 그대를.."
어느덧 발걸음이 멈췄다. 숲을 지나 달빛이 안개와 함께 섞인 호수의 부근이었다. 온전히 제 사람을 바라보았다. 달빛에 비친 두 눈이 새하얗기 그지 없었다. 기묘할 따름이었다. 완전무결한 알타이르, 그 완전무결함에서 어긋난 완벽함을 가지고 태어난 자. 언젠가 왕좌에 앉아 제 죄를 내려다볼 자였다. 그 미래를 알고 있었고, 더는 주저하지 않으리라.
"사랑하고 있으니."
그런 폭군이 유일하게 온정과 인간적인 면모를 가진 모습을 띄는 것은 사랑하는 사람의 앞을 제외하곤 없었다. -
622 사 은우 ◆nPG/1GFbDs (4535734E+5) 2018. 5. 8. 오후 3:36:05너는 뱀이다. 巳가 뜻하는 성은 너를 위한 것이다. 하지만 어린 뱀새끼는 잡혀 종국에는 독을 빼앗기고 죽기 마련이지. 증오를 받아들이고 분노를 감내하며 악의를 곁에 두어라.
아비가 친자식에게 할 말은 아니였더랬지. 열한살의 나이에 자리에 앉아 화끈하게 등에서부터 목까지 올라오는 통증에 바짓단을 부여쥐고 이를 악물고 있는 제 어깨를 짚으며 정이라고는 일말도 없어보이는 목소리로 읊조리는 친부의 입술을 바라보며 설핏 냉소했다. 네. 아빠. 명심할게요.
하지만 다리를 볼때마다 일렁이는 분노를.
붉은 불꽃을 볼때마다 끓어오르는 증오를.
유약하고 상냥한 마른 손이 꿈결에서 느껴질 때에 치솟는 악의를 어찌 온전히 받아들이고 감내하고 곁에 둘까요. 당장이라도 그 목을 비틀어 쥐고 짓누르며 지긋지긋한 모든 것을 끊어내자고 소리치고 싶은 마음을 당신은 모를거에요. 당신에게 교육받은대로 받아들이고 감내하고 곁에 두다보니 참 다른 사람이 되어있더군요.
네가 나의 것을 물려받았다는 아이로구나. 웃겨라.. 근친혼으로 태어나지 않은 아이가 온전히 나의 것을 물려받았으니 재미있구나. 우습고 우습기도 하지. 그래.. 어린 뱀아. 어린 나의 자손아. 오, 네 아비의 말은 적당히 넘기려무나. 이 내가 네가 밟을 핏길을 응원한단다.
그거 아시나요 아빠. 후끈거리는 통증에 어찌할 바 모르고 열에 들떠 휘청거리며 밖에서 밀려오는 공기를 따라 걸음을 옮기고 있을 때에 그녀의 목소리를 들었답니다. 정확히는 그녀의 초상화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였죠. 닮았더라구요. 달콤한 속삭임이였죠. 상냥하고 다정하게 웃어내며, 달고 단 속삭임이 귀를 파고들었을 때 결심했어요.
받아들이고 감내하고 곁에 두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탈피하고 탈피해서 탈피하며 온전하게 뱀으로 자랐답니다.
기뻐하셔야해요. 아빠. 당신의 딸이 그 사자양의 모습을 물려받은 완전무결한 딸이 곧 진정한 뱀이 될거라는 것을.
그의 모든 것을 빼앗고 그를 나락으로 내던져버린 죗값은 곧 ㅡ.
[ 저는 잘 지내고 있답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곧 더워지는 날씨 되려 저는 할머니와 아빠의 건강이 우려되요. 건강하게 지내고 계세요. 여름방학이 되면 찾아뵐게요. -E.W-]
유려한 글씨로 마무리지은 편지를 곱게 봉해서 휘파람으로 백을 물러냈다. 평소라면 길고 가늘었을 휘파람은 무슨 장난인지 그 음색이 조금 낮았다만 백은 잘 알아듣고 책상으로 와서 물려주는 편지를 얌전히 물었다.
"본가로."
나긋하지만 톤이 낮은 목소리로 중얼거리자 백은 장난스레 손가락을 잘근잘근 물더니 날개짓을 해서 열어놓은 창문으로 날아갔다. -
623 은우주 ◆nPG/1GFbDs (4535734E+5) 2018. 5. 8. 오후 3:36:37독백과 함께 가볍게 갱신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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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아누크주(안네케주) (1904507E+5) 2018. 5. 8. 오후 3:3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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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아누크주(안네케주) (1904507E+5) 2018. 5. 8. 오후 3: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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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은우주 ◆nPG/1GFbDs (4535734E+5) 2018. 5. 8. 오후 4: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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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한나주 (0265431E+5) 2018. 5. 8. 오후 4:28:10갱신합니다. sns계정이 해킹당해서 놀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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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은우주 ◆nPG/1GFbDs (4535734E+5) 2018. 5. 8. 오후 4:30:38한나주 어서와요 아니 계정.......8ㅁ8 조치는 취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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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아누크주(안네케주) (1904507E+5) 2018. 5. 8. 오후 4: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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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아누크주(안네케주) (1904507E+5) 2018. 5. 8. 오후 4:32:50한나주도 어서와요!!!!!!!!!!!! 앗ㅅ 세상에 해킹ㅇ......(흐려짐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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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은우주 ◆nPG/1GFbDs (4535734E+5) 2018. 5. 8. 오후 4:44:23>>629 안경언니.... 영미!!!!!라고 외칠것같은.......(동공탈주
피망판 가즈아아아아!!!임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은 오후에요 :) 혼돈..혼....돈.....?(기어옴 -
632 요오망한♡경국지색★귀염둥이 니순주 •̀ω•́ (0879557E+5) 2018. 5. 8. 오후 4:47:01아니 이 피망..무엇...(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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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아누크주(안네케주) (1904507E+5) 2018. 5. 8. 오후 4:48:02>>631 앗 영미...........
영미!!!!!!!!!!!!!!!!
야호 은우의 로드롤러길을 응원함ㅁ니다~~~~!!!!!!! ^∇^
엫 기어오는 혼..돈......????(????? -
634 한나주 (9376402E+5) 2018. 5. 8. 오후 4:48:48일단 사용하지 않는 계정이라 아예 삭제시켰네요.
쿠ㅠㅠㅠㅠㅠㅠ 과 동기가 야! 니 계정으로 나한테 이상한 광고 옴! 이래서 알게 됐단 게 유머... 흣흑 -
635 아누크주(안네케주) (1904507E+5) 2018. 5. 8. 오후 4:49:55>>632 혼돈과 피망..... 그리고.........
망사........★
(??????)
야호 니피주도 안녕하세요!!!!!!!!!!! -
636 아누크주(안네케주) (1904507E+5) 2018. 5. 8. 오후 4:51:48>>634 앗 그래도 사용하지 않는 계정이었다니 다행이네요.... (토닥ㄱ
야호 힌나주 리하이임다!!!!!!!! '∇' -
637 요오망한♡경국지색★귀염둥이 니순주 •̀ω•́ (0879557E+5) 2018. 5. 8. 오후 4:58:57아니 망사ㅏ;;;;;;;;;; 망사최고!! 다들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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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 은우주 ◆nPG/1GFbDs (4535734E+5) 2018. 5. 8. 오후 4:59:04혼돈과 피망과 망사뭐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로드롤러길 무엇ㅋㅋㅋㅋㅋㅋㅋ세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널부렁
니피주 어서오세요XD
>>634 사용하지 않는 계정....이라서 조금은 다행이네요....않이...동기분... 착하신분.. 다시 어서와요 한나주....!!!!!!(토닥 -
639 은우주 ◆nPG/1GFbDs (4535734E+5) 2018. 5. 8. 오후 5:00:47그으리고 기어와라 혼돈!!!!!(???????(네케주:은우주 제정신이 아니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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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아누크주(안네케주) (1904507E+5) 2018. 5. 8. 오후 5:03:50동기분ㄴ 착하신분....222222
저도 계정 몇번 해킹당했었는ㄴ데 저는 그거 캡쳐해서 친구한테 자랑(???)했었슴다 솔직히 좀 신기한 경험이었어요(???대체?????
>>6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피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압 모두 안녕하세요!!!!!!!!!!! 오늘도 아무것도 안했는데 벌써........ 5시가 됐네요 아........ 진ㄴ짜 슬ㄹ프다.........(우럭ㄱ -
641 은우주 ◆nPG/1GFbDs (4535734E+5) 2018. 5. 8. 오후 5:06:02않이ㅋㅋㅋㅋㅋㅋㅋㅋ네케주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자랑하셨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해킹 당하신적이 있으셔!!!?!(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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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 아누크주(안네케주) (1904507E+5) 2018. 5. 8. 오후 5:11:37>>638 사실 불도저로 하려고 했었는데 왠지 로드롤러가 더 쎈 것 같아서요(?????
>>641 예-압 뭔가 신기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그런데 저는 sns를 거의 안 해서 계정이 있긴 해도 활동이 아예 없거든요(삐빅 유령계정입니다!)
그래서 해킹 당해도 그러려니 하고 아무 생각이 없었슴다.... ^ㅁ^ -
643 은우주 ◆nPG/1GFbDs (4535734E+5) 2018. 5. 8. 오후 5:14:03>>642 유령계정.... 아니 그렇군요(흐릿
불도저나 로드롤러나 둘다 쎄보이는데요!!!!!!(동공탈주 -
644 알타이르는 오늘도 평화롭습니다. (0879557E+5) 2018. 5. 8. 오후 5:16:07하말이 디핀도에 가슴팍을 베이며 쓰러지고, 폴라리스가 컥컥거리며 빈센트의 손에 가볍게 목이 잡혀 들어올려진 이후로 회의가 끝난 것 같았더란다. 여전히 폴라리스는 허공에서 발을 버둥대며 그의 손을 떼어놓기 위해 안간힘을 썼고, 이내 숨이 넘어가는 소리와 함께 늘어지고야 말았다. 유감스럽게도, 단순히 기절한 것 뿐이었다.
"폴라리스?"
"원로의 대표는 회의의 결과를 말해야 할텐데. 카스토르 트위네비아 알타이르."
"그...그....그것이......니....니플헤임...세이...알타이르를.......커흑?!!"
목을 부여잡힌 카스토르는 벌벌 떨며 발악하듯 외쳤다.
"가주로!!!! 가주로 인정하겠나이다!!!! 부디 폴라리스와 하말을 살려주소서!! 이리 간원하겠나이다, 부디, 부디 이 늙은이를 보아 살려주소서!!"
"가엾은 것...그래, 이번엔 운이 좋게 목숨을 건졌구나. 리아나, 론. 둘을 치료하거라. 메이, 나를 다시 데려다주려무나."
회의장을 나서며 초상화는 혀를 찼다.
"죽음이 마지막 자비인 것을 모르는 멍청한 것..."
남매를 향한 증오가 얼마나 큰지 모르고 있겠지. 카이트의 초상화는 끌끌, 불쌍하다는 듯 웃었다.
"첫 회의는 어떠하였느냐, 메이. 잔인하기 짝이 없지? 난 너를 꽃같이 키우고 싶었거늘. 이 할애비가 미안하구나."
"...아름다운 들꽃이 무엇을 양분으로 삼았는지는 아무도 모르잖아요. 전 즐거웠어요. 가문의 상황이 어떻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 무엇보다..오라버니의 죄책감도 줄어들게 해서 기뻐요."
평화롭디 평화로웠다. -
645 ◆Zu8zCKp2XA (1372802E+5) 2018. 5. 8. 오후 5:16:15저녁 먹고 바람 쐬러 잠깐 나왔다가 답레 보고 잠시 심쿵사했읍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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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 ◆Zu8zCKp2XA (1372802E+5) 2018. 5. 8. 오후 5:17:33알타이르....(동공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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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 은우주 ◆nPG/1GFbDs (4535734E+5) 2018. 5. 8. 오후 5:19:38캡틴 어서와요:)
않이...알타이르.......????(동공가출 -
648 아누크주(안네케주) (1904507E+5) 2018. 5. 8. 오후 5:21:42>>643 안ㄴ이 동공 돌아오세요 은우주......(동공끼워줌(?????
예압 그렇슴다!!!!!!!!!
오 세상에 알타이르...... 복지 수준이 엄ㅁ청나군요...... 'ㅁ'(?????
얏호 캡도 잠깐 안녕이애오!!!!!!!!!!!!!
뜬금없는데 카스토르 글자색깔ㄹ 짱 예쁨다 희희.... ^q^
헉 세상에 저도 이제 저녁 먹으러 가볼게요!!!!!! 모두 안녕!!!!! -
649 알타이르는 오늘도 평화롭습니다. (0879557E+5) 2018. 5. 8. 오후 5:22:56캡틴 어소사!! 제가 더 심쿵했는걸요..흑흑 니알니 알닢알 영사 꽃길만 걷자..ㅠㅠ
앗 원로분들은 멀쩡하십니다! 저게 일상(?)이애오!
하말: 초콜릿을 먹었더니 흥분해버렸지 뭡니까, 용서하여주소서♥
폴라리스: 절대 용서 못해!! 너 때문에 목에 또 멍이 들었잖냐!! (멱살잡)(짤짤짤)
카스토르: 내가 저 둘 때문에 늙는다 늙어....
폴라리스: 이미 누나는 호호할매거든..?
카스토르: 말 다했냐? -
650 ◆Zu8zCKp2XA (1372802E+5) 2018. 5. 8. 오후 5:23:51다녀오세요 안네케주!
그럼 저도 답레를... :3 -
651 은우주 ◆nPG/1GFbDs (4535734E+5) 2018. 5. 8. 오후 5:26:41안네케주 다녀와요!(동공맞춰짐(?????)
어..원로분들은 일상이군요(납득(?????
앗.....!!!!!!그럼 저는 팝콘을!!!!(대체) -
652 요오망한♡경국지색★귀염둥이 니순주 •̀ω•́ (0879557E+5) 2018. 5. 8. 오후 5:38:12앗...!! 그럼 저는 관을 짤 준비를...!!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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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한나주 (4760263E+5) 2018. 5. 8. 오후 5:40:47집와서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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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4 요오망한♡경국지색★귀염둥이 니순주 •̀ω•́ (0879557E+5) 2018. 5. 8. 오후 5:48:07한나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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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소중하고 소중한 알레프 - 저의 연인 니플헤임 ◆Zu8zCKp2XA (1372802E+5) 2018. 5. 8. 오후 5:52:12제 뺨에 주군의 손이 닿자, 알레프의 눈동자가 조금 커졌습니다. 곧이어, 그는 까치발을 든 니플헤임이 제 볼에 입을 맞추자, 얼굴이 붉어졌습니다. 구리빛 얼굴이 보기 좋게 붉어졌군요.
' 함께 할 것입니다. 주군에게서 멀어지지 않겠나이다. '
팔에 기대오는 니플헤임이 무너지지 않도록 받치면서 그가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풀 밟히는 소리, 이슬 소리, 풀벌레 우는 소리, 신비한 동물들의 소리 등등이 숲에서 어우러졌습니다.
' 욕심을 마음껏 내셔도 좋습니다.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어떻게든 이뤄드리겠나이다 '
다짐하듯 중얼거리듯 그는 말했습니다.
' ... 주군의 말이 너무 벅차올라서, 이 모든 일이 신기루가 아닐지 걱정이 들 정도입니다. '
호숫가에서의 연인이자 주군은, 너무 아름다웠을 것이니까요. 알레프는 혹여, 안개에 녹아들새라? 니플헤임의 손을 꽉 잡고서 그녀ㅡ원래는 그였지만 토지신들의 장난 때문에 성별이 바뀌었으니ㅡ의 어깨에 기대듯 안겼습니다.
' 너무 기뻐서 어찌해야 할 지 모르겠나이다. '
제법 멀리 걸어온 것도 같은데 그것 마저 찰나라고 느껴질 정도였다죠? 기분 좋게 그르렁 거리듯 낮게 우는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
656 ◆Zu8zCKp2XA (1372802E+5) 2018. 5. 8. 오후 5:54:02여담이지만.. 지금 상황을 교수진들이 안다면....
교수진 일동: ....(알레프를 향한 무언의 압박이 담긴 시선)
알레프: (움찔) -
657 ◆Zu8zCKp2XA (1372802E+5) 2018. 5. 8. 오후 5:54:34저는 가볼게요:3 밤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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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 요오망한♡경국지색★귀염둥이 니순주 •̀ω•́ (0879557E+5) 2018. 5. 8. 오후 5: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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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요오망한♡경국지색★귀염둥이 니순주 •̀ω•́ (0879557E+5) 2018. 5. 8. 오후 5:56:55ㅇ아ㅏ아니 교숰ㅋㅋㅋㅋㅋㅋ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피: (손에 턱괴고 머엉)(수업 집중도 못함)(알레프가..볼에...)(생각 무한반복)
앗 캡틴 조심히 다녀오시라!!!!♥ -
660 한나주 (4760263E+5) 2018. 5. 8. 오후 6:00:06캡 다녀오셔요.
(닢알렢 보며 팝콘씹는 중 -
661 지애주 ◆3w3RFUIo36 (5995805E+5) 2018. 5. 8. 오후 8:06:33지우놈 캬라프트와 함께 갱신합니다!
제 취향이 반영됐더라면 좀 더 이런(https://s26.postimg.cc/fct0jvws9/genderbend_2.jpg) 느낌이었겠지만..... 현실적으로 권가가 남자 사이즈 옷을 가지고 있을 리도 없으니까요. 아마 지 잠옷으로 원피스처럼 쓰던 오버사이즈 티셔츠+츄리닝 제일 큰 것 팔보바지처럼 입는 게 최선이겠죠. 머리카락도 제 취향은 숏컷이지만!!! 물약이벤트 등으로 일어난 성별반전 때는 머리길이를 안 바꾸겠다는 제 철칙대로 밀고 가겠습니다. 대신 그대로 시스루 뱅인 건 아직 좀 인류에 이른 패션인 것 같으니 모자로 가리고 다니게 시켜야겠어요;;;;;;;;;; -
662 한나주 (4760263E+5) 2018. 5. 8. 오후 8:36:17ㅗㅜㅑ 쟤 남체화 정말 쩌네요. 매력둥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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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 지애주 ◆3w3RFUIo36 (5995805E+5) 2018. 5. 8. 오후 8:49:32한나주 어서오세요! 오늘은 좀 한산하네요.
아아니 매력둥이라뇨;;;; 한나 남체화가 더 멋쁠 것 같은데...;;; 그런 의미에서 한석이 썰 좀 풀어주시죠(희번득)(대체) -
664 아누크주(안네케주) (1904507E+5) 2018. 5. 8. 오후 8:55:41>>661 헐ㄹ 쩐ㄴ다 갓지애님ㅁ;;;;;ㅏㅓ리ㅏ너ㅣ러내ㅓㅓ!!!!!!!!!!!!!!!!!!!!!!!!!!!!!!
희희ㅣ ㅣ갱신함다1~~~~~~~!!!!!! 모두 안녕하세요ㅛ!!!!!!!!!!
>>663 그러게요 요즘은 조금 한산하군ㄴ여!!!!!! 그런 의미에서 저도 한석이 썰 원합니다(한나주: ??네???? -
665 호연주 (8151092E+5) 2018. 5. 8. 오후 9:00:23갱신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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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오로지 저의 것입니다 니플헤임 - 나의 영원한 빛 알레프 (0879557E+5) 2018. 5. 8. 오후 9:01:16잠시 입술을 뺨에 대었다. 그 사소한 사실 하나밖에 없었는데도 제 입술에 뜨거운 철에 닿은 것 마냥 홧홧한 것 같았다. 겨우 이정도로 그는 소리조차 내지 못하고 속으로 기뻐하고 있었다. 붉어진 그의 얼굴이 사랑스럽다. 괜히 그의 팔에 기대었다. 자신에게 멀어지지 않겠다는 그것은 맹세일까, 다짐일까. 자신이 무너지지 않도록 받치는 그 사소한 배려조차 좋았다. 아래를 내려다보니 자박거리는 풀들이 밟았다 떼이면 춤을 추듯 살랑인다. 떨어지는 이슬의 소리, 풀벌레의 노래, 신비한 동물들의 소리 등등, 모든 소리가 제 귀를 간지럽히고 있어도 그대의 목소리는 그 모든것을 가르고 들어왔다.
"오, 감당하실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물론 농담이었다. 장난기가 다분한 목소리를 이후로 키득거리며 웃는 소리가 들렸다. 그를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두고 싶다는 생각은 접어두기로 하였다. 이미 이룬 것 같았고, 다른 생각은 지금 하여서는 아니되었다. 무엇이라도, 어떻게든 이루고 말겠다 하였던가. 문득 그 부분에서 입술이 휘어 올라갔다. 짐짓 요염하기도 하였고, 농염하기도 하였다. 그래, 그는 폭군을 따르는 수행원이지. 그렇지만 폭군은 수행원이 항시 미소 지으며 자신을 사랑해주길 바랄 뿐이다. 피를 묻히는 것이 당신이면 아니된다. 손을 더럽히는 것이 당신이면 아니된다. 오로지 자신이 피를 뒤집어쓰고, 당신은 아무것도 모르는 순수한 아이처럼 눈이 가려져 나를 사랑하면 되는 것이다. 괴로운 것을 떠올리고 눈에 담지 않기를. 비명소리를, 뼈가 부러지는 소리를, 살려달라는 발악을 귀에 담지 않기를. 그 모든 일은 당신이 아닌 오로지, 오롯이 나 혼자. 그대는 너무 힘들게 살아왔잖아? 이제 고통따윈 받지 않고 쉬어야지.
아아, 그리고 그대는 나와 함께 걷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이 숲 속과도 같은 아름다운 길을. 시체는 바닥에 몰래몰래 깔아두고 만발한 꽃으로 가려두자꾸나. 혹여 그대가 볼까 싶으면 가리자꾸나. 가만히 눈을 휘어 웃곤 호수를 바라보았다. 물안개가 피어오른 모습이 몽환적이다.
"나의 알레프, 그런 일은 없을 터이니 걱정일랑 고이 접어 넣어두소서."
신기루일리가 없지 않사옵니까. 혹 믿지 못하시겠다면 증거를 보여드릴 수 있나이다. 제 손을 꽉 잡고 어깨에 기대듯 안기는 모습에 자유로운 한 손을 들어 그의 머리를 쓸었다. 기뻐서 어찌해야 할 지 모르겠다며 낮게 속삭이는 목소리가 가슴을 뛰게 하였다. 기뻐하소서, 제 사랑을 느껴주소서. 이 품은 오로지 그대를 위한 품입니다. 원껏 취하소서. 두 눈동자에 제 정인이 담겼다. 이전과는 판이하게 다르구나. 이제 자신을 두려워하지 않는구나. 기쁘고 기뻤다.
"저 또한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부디, 부디 저를 사랑해주소서."
시간이 멈추기를 바랄 뿐이다. 당신이 이전에 하였던 말이 맞았다. 시간이 멈추기를 바란다. 이렇게 자신과 그가. 찰나라고 느껴질 이 순간이 영원하기를. 그 무엇도 방해하지 아니하기를. -
667 요오망한♡경국지색★귀염둥이 니순주 •̀ω•́ (0879557E+5) 2018. 5. 8. 오후 9:03:43세상에 지우야!!!! 갓!!!지애!!!갓갓!!!!!!! (격렬)(야광봉) 모두 어소사~~~~~ 아앗 이렇게 답레 잇고나니까 굉장히 뿌듯해요...!
그토록 원했던 니피의 성격과 심리를 지금 저 답레에 풀 수 있었다니...
알레프 사랑해..(대체) -
668 아누크주(안네케주) (1904507E+5) 2018. 5. 8. 오후 9:07:01호연주 니피주도 안녕하세요~~~~~~~~~~~~~!!!!!!!!!!!!
>>66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앗 뿌듯한 니피주 귀여워요!!!!!!! ^q^
그러니까 죽창 받으세요.(정색(???? -
669 요오망한♡경국지색★귀염둥이 니순주 •̀ω•́ (0879557E+5) 2018. 5. 8. 오후 9:08:16아아악 (죽창 받고 죽음)(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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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 지애주 ◆3w3RFUIo36 (5995805E+5) 2018. 5. 8. 오후 9:09:11
-
671 지애주 ◆3w3RFUIo36 (5995805E+5) 2018. 5. 8. 오후 9: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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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 아누크주(안네케주) (1904507E+5) 2018. 5. 8. 오후 9:11:34>>669 꺄ㅑ아아앙아악 니피주가 주겄따ㅏ아아아아앙아아ㅏ아!!!!!! ;▽;(공-포(???
>>670 예압 안녕하세요 지애주!!!!!!!! 역시 지애주는 뭘 좀 아시는 분이시군요!!!(하파짝(??? -
673 호연주 (8151092E+5) 2018. 5. 8. 오후 9:13:17모두 안녕하세요~~~~~
>>670 금발 ㅈㅏ안 미남 (지애주 : 예?
본체도 만만찮게 착하게 생겼는데 반전놈은 진짜... 얘는 내가 보증을 서달래도 흔쾌히 서주지 않을까? 느낌으로 착하게 생겼구용 키는 183~4쯤 될 거 같고...
그리고 제 취향을 담아 장발인거? 정도가 있겠네용 -
674 지애주 ◆3w3RFUIo36 (5995805E+5) 2018. 5. 8. 오후 9:13:18그나저나 저거 만들다가 알게 된건데, 여캐 때는 실험복이 없어서 그냥 흰 코트로 퉁쳤거든요? 남캐 버전에는 의사가운이 있네요..
여캐=간호사 남캐=의사라니 너무해!!! 구시대적이야!! 아담한 여자애가 커다란 의사가운 펄럭펄럭하며 다니는게 얼마나 심쿵요소인데에!!!(<<<어째 나머지는 다 미사여구고 마지막이 진심인 것 같지만 무시합시다) -
675 요오망한♡경국지색★귀염둥이 니순주 •̀ω•́ (0879557E+5) 2018. 5. 8. 오후 9: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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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 지애주 ◆3w3RFUIo36 (5995805E+5) 2018. 5. 8. 오후 9:16:20>>672예-아(하파짝짝짝)
>>673 아니 세상에 순둥순둥하게 생긴 금발 자안 미남8888 와 저 설명만 듣고 심장에 무리 오긴 처음이네요;;; 호연이는 워낙 갓캐라서 그런지 원본은 존예고 반전버전은 존잘이고..! 오오 호연주 장발캐 좋아하시는군요!(메모) -
677 아누크주(안네케주) (1904507E+5) 2018. 5. 8. 오후 9:17:20>>673 쩐다
금발자안미남
쩐다
ㄹㄴ으ㅓ어ㅓ에ㅓㅔ ㅓㅏ 5졋습니다 선하게 생긴 금발자안 장신 미남이라니 오ㅑㅏ 진짜 호연주ㅜ............ 행복이랑 건강이랑 벌이 많이 잘 하시고 빌런 없는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진짜ㅜㅠㅠㅜㅜㅠㅠㅜㅠ
>>674 엫 여캐는 실험복이 없었어요??? '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ㄴ이 지애주 진심ㅋㅋ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그런데 실험복은 수요가 많아서 있을 줄 알았는데 없다는 건 좀 의외고.... 맞아요 구시대적이야.....(흐-릿
>>6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빠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78 지애주 ◆3w3RFUIo36 (5995805E+5) 2018. 5. 8. 오후 9:17:39>>675 아닠ㅋㅋㅋㅋㅋㅋ 니피줔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제가 요즘 살벌한지 귀여운지 분간이 안 가는 캐릭터들이 있는데요ㅋㅋㅋㅋㅋ 그 중 한 축이 알타이르 가 사람들이고 다른 축이 이가 사람들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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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 호연주 (8151092E+5) 2018. 5. 8. 오후 9:19:18ㅇㅏ니 간호사 남캐랑 의사 여캐가 얼마나 좋은데 구시대적인 발상이네용................... 뭘 몰라 사람들이......
>>676-677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 사심을 넣어봤는데 좋아해주실줄은 몰랐습니다 (코쓱..... 그렇습니다 선하게 생긴... 다른 말로 하면 사이비와 잡상인과 보증맨이 달라 붙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80 요오망한♡경국지색★귀염둥이 니순주 •̀ω•́ (0879557E+5) 2018. 5. 8. 오후 9:20:04알타이르는 살벌합니다!!! 아니 엄빸ㅋㅋㅋㅋㅋㅋ맞는 말이긴 하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말 나이가 얼추 70은.....가뿐..히....넘겼...을겁니다......아마....(흐릿)
그리고 하말이 지금의 니피 성격과 능력우월주의 사상을 만든 장본인 겸 에스테리아 고문법을 교육하도록 허락한 사람이지요!! >:3 (나쁨) -
681 아누크주(안네케주) (1904507E+5) 2018. 5. 8. 오후 9:22:44>>676 https://youtu.be/CyzEtbG-sxY?t=1m14s (??????
>>679 일단 금발자안이라는 것부터가 5짐 포인트임다 희ㅡ히ㅣ 역시 호연이 갓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이비랑 잡상인ㅋㅋㅋㅋ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0 아안ㄴ...이.... 엄빠님....???(동공탈주 -
682 지애주 ◆3w3RFUIo36 (5995805E+5) 2018. 5. 8. 오후 9:23:39>>677 위키에 있는 사진에서 지애가 입고 있는 건, 같은 디자인으로 검은색 갈색도 있는 걸로 봐서 실험복은 아닌 것 같더라고요!
맞아요 실험복 메이저는 아니더라도 그래도 나름 준메이저급은 되는 모에요소라고요! 봉기하라! 봉기하라!!(이건 좀 너무 갔나)(넌 봉기가 아니라 봉이겠지(월정액 유료회원권 끊은 호갱님))
>>675 아니 그리고 닢주 짤ㅋㅋㅋㅋㅋㅋ 뭐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전 울겁니다 제겐 감정의 자유가 있어요(????) -
683 은우주 ◆nPG/1GFbDs (4535734E+5) 2018. 5. 8. 오후 9:25:55반전 캐릭들 전부 매력있습니다(코피(엄지척
갱신해요! -
684 지애주 ◆3w3RFUIo36 (5995805E+5) 2018. 5. 8. 오후 9:27:15>>680 안이.... 엄빠님...??(동공지진)
맞다 니피주 좀 뜬금없긴 한데요, 니피가 원하는 완결무결한 세상이란 것이 모든게 혼란스러워서 원하는 걸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그런 무정부 상태가 맞나요??
>>673 진짜 네케주 말씀대로 금발자안 자체가 설정 천재인 부분이고요ㅠㅜㅠㅠㅠㅠ 장신에 순둥순둥한 인상이라니 진짜 대박 아입니까;;;;888888 -
685 지애주 ◆3w3RFUIo36 (5995805E+5) 2018. 5. 8. 오후 9:27:52은우주 어소세요!!! 맞아요 매력있죠... 그런 의미에서 반전된 은우 썰 요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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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 은우주 ◆nPG/1GFbDs (4535734E+5) 2018. 5. 8. 오후 9:28:24지애주 안녕하세요 :)
네...? 반전 은우요???? 애 그대론데요????????? -
687 아누크주(안네케주) (1904507E+5) 2018. 5. 8. 오후 9:2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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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 은우주 ◆nPG/1GFbDs (4535734E+5) 2018. 5. 8. 오후 9:30:19저는 오랜만에 은우 독백을 썼기에 반전 은우썰은 풀지 않겠슴다 8ㅁ8
여담이지만 사씨가문은 시안을 기본으로 색만 바꿔넣으면 되서 너무 좋아요(안물) -
689 은우주 ◆nPG/1GFbDs (4535734E+5) 2018. 5. 8. 오후 9:30:58>>687 굉장한 짤......(줍줍) 네케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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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월하쥬스 (4846123E+5) 2018. 5. 8. 오후 9:31:00귀여운 제가 왔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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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은우주 ◆nPG/1GFbDs (4535734E+5) 2018. 5. 8. 오후 9:31:22월하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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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지애주 ◆3w3RFUIo36 (5995805E+5) 2018. 5. 8. 오후 9:32:54월하주 어서오세요!!!
>>688 아알겠습니다! XD -
693 호연주 (8151092E+5) 2018. 5. 8. 오후 9:34:19사이비 : 인상이 참 선하시네요
호연(연호) : (인상이..?) 알아요^^
사이비 :
월하주 어서오세요~~~ -
694 은우주 ◆nPG/1GFbDs (4535734E+5) 2018. 5. 8. 오후 9:34:37>>692 XD 그냥 180대의 키에 여린 체형의 단발정도되는 머리길이....의 은우입니다(지애주:안푸신다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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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 아누크주(안네케주) (1904507E+5) 2018. 5. 8. 오후 9:35:09근데 좀 뜬금없는데요 다들 애들 컬러링이 너무 천재적입니다 참고로 이건 팩트입니다 과학적으로 증명도 가능한데 타자로 치기엔 너무 길어서 그냥 생략할게요(????)
>>688 시안이......기본......(메-모
앗ㅅ 그런 의미에서 뜬금없지만 조금 있다 일상하실ㄹ분 계심까?????((주의: 또 필력이 사망하셔서 텀과 퀄을 보장하지 못함))
야호 월하주도 안녕하세요~~~~~!!!!!!!!!!! ^∇^ -
696 은우주 ◆nPG/1GFbDs (4535734E+5) 2018. 5. 8. 오후 9:35:20>>693 연ㅋㅋㅋㅋ호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널부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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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 호연주 (8151092E+5) 2018. 5. 8. 오후 9:36:14>>695 언제 기절할지 모르는 호연주도 괜찮으시다면 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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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 은우주 ◆nPG/1GFbDs (4535734E+5) 2018. 5. 8. 오후 9:37:29>>695 일상......(파슷) 은우는 그냥 쨍한 시안색이고 아버지(은혁씨)는 시안+블랙, 이번에 등장하신 자양님은 시안+레드, 은백은 시안+화이트에요!!!!!(TMI) 안보이기는 은백이 컬러링이 더럽게 안보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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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 월하쥬스 (4846123E+5) 2018. 5. 8. 오후 9:37:34다들 안녕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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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지애주 ◆3w3RFUIo36 (5995805E+5) 2018. 5. 8. 오후 9:3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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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 은우주 ◆nPG/1GFbDs (1065392E+5) 2018. 5. 8. 오후 9:40:29지하 .... 귀여워요...... 않이 이런 귀여운 애를 보호할수 있었다니 은우 복받았구요;;;;;지애도 똘망똘망하구;;;;; 둘다 갓갓캐네요!!!(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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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 아누크주(안네케주) (1904507E+5) 2018. 5. 8. 오후 9:43:19>>697 기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심 안됨니다 피곤해지면 바로 주무셔주세요 호연주....(흐릿(???
예압 그럼 돌릴까요 야호!!!!!! 앗 그런데 당장은 안되고 20~30분 후에 가능할 것 같슴다.....(파스슥
>>698 오오 상세해....(메모
ㅋㅋㅋㅋㅋㅋㅋ더럽게 안 보이는 컬러링ㅋㅋㅋㅋㅋㅋㅋ이라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희희 좀 뜬금없지만 얘네 집안사람들은 그냥 다들 흑은(또는 흑백)조합임ㅁ니다 단순해서 좋아요(대-체 -
703 아누크주(안네케주) (1904507E+5) 2018. 5. 8. 오후 9:44:38>>699 야호 안녕!!!!!!!!!!!!! 하세요 월하!!!!!!!!!!주우우우우웅ㅇㅇ우우우우!!!!!!!!!!!!!!(쩌렁쩌렁ㅇ(????
>>700 헐 세상에 요정ㅇ님(?????? -
704 은우주 ◆nPG/1GFbDs (4535734E+5) 2018. 5. 8. 오후 9:45:08>>702 은우보다 은백이 컬러링을 쓰고 독백쓰면 글씨 보다가 눈테러 당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흐릿)
흑과 흑백 조합이군요!!(메모 -
705 호연주 (8151092E+5) 2018. 5. 8. 오후 9:47:25>>7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랜만에 서로 답레 독촉할 시간이 왔네용 네 기다리고 있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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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 한나주 (4760263E+5) 2018. 5. 8. 오후 9:48:21(데굴데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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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 아누크주(안네케주) (1904507E+5) 2018. 5. 8. 오후 9:5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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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 지애주 ◆3w3RFUIo36 (5995805E+5) 2018. 5. 8. 오후 9:51:27>>693 않이 호연이ㅋㅋㅋㅋㅋ 친절해도 너무 친절하잖아요ㅋㅋㅋ
>>695 (갈발흑안의 진부한 컬러링을 낸 사람은 입 다물고 있어야겠다)...가 아니라!!! 맞아요 진짜 금발자안 흑발자안 백발녹안 자발시안(?) 월하 우주머리에 금안도 진짜 하나하나 다 너무 천재적인 색 조합입니다;;;;; 진짜 저희 스레 다들 갓캐밖에 없는 점 진짜 기이할 정도이고888 -
709 호연주 (8151092E+5) 2018. 5. 8. 오후 9:51:43>>7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ㄴ 저 한달 지각러 기억 못하세용 제가 이길 듯 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뇨 안돼용^^
한나주 어서와요~~~~~~ -
710 은우주 ◆nPG/1GFbDs (4535734E+5) 2018. 5. 8. 오후 9:52:36진짜 완전 쨍한........색....(파스스) 가끔 후회합니다..제가 왜 시안을 골랐을까(흐릿) 그만큼 컬러링은 확실하지만요!
네케주와 호연주의 일상!!!!(팝콘과 함께 착석) -
711 호연주 (8151092E+5) 2018. 5. 8. 오후 9:53:39저 진짜 내 소꿉친구 애인이 너야? (8반 예쁜이 톤 하는 거 기대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하게됐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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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아누크주(안네케주) (1904507E+5) 2018. 5. 8. 오후 9:5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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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지애주 ◆3w3RFUIo36 (5995805E+5) 2018. 5. 8. 오후 9:54:49>>708 아니 흑발자안이래 흑발은안이요;;;;;;;(금발자안을 두번 썼다가 고치면서 생긴 오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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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은우주 ◆nPG/1GFbDs (4535734E+5) 2018. 5. 8. 오후 9:55:00한나주 어소사@@@@@@@@@
>>708 자발시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갓캐밖에 없어서 덕질이 즐겁습니다!!(쩌렁쩌렁) -
715 호연주 (8151092E+5) 2018. 5. 8. 오후 9:56:06>>7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케주 다녀오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8 유일하게 험악해질 때 : 어깨빵 당했는데 사과를 받지 못함 (빡) -
716 Nightmare (4760263E+5) 2018. 5. 8. 오후 9:58:52네 넘치는 사랑에 묻혀 행복하지만, 어떻게 보답해야 할지 모르겠다. 그 시절의 나는 그리 생각했었다. 너는 나에게 해주는 것이 많았다. 내가 줄 수 있는 사랑은 너의 그것에 비하면 보잘것이 없었다. 나는 작고, 어리고, 초라했다. 나의 붉은 눈에 네가 담기는 것만 해도 너는 나에게 많은 것을 주고 있는 거나 마찬가지였다. 나는 너를 보고 웃었다. 너도 나를 보고 웃는다. 내가 너의 손을 잡는다. 너는 내 이름을 불렀다.
"한나야."
응, ■■아. 내가 대답하자 너는 나의 손을 이끌고 뛰었다. 어디로 가는기고, 우리. 내가 질문을 해도 너는 답해주지 않았다. 대신 더 빨리 뛸 뿐이었다. ■■아. 지금 우리 어디가? 나의 말에 넌 뒤를 돌아보았다. 나는 움직일 수가 없었다. 동작 그만 주문을 맞은 것도 아닌데 다리가 뻣뻣하게 굳어버렸다. 너의 한쪽 눈이 사라졌다. 너는 청명한 녹색 눈 대신 검은 어둠 속에서 피를 흘리고 있었다.
"우리 지금 도망간다?"
너는 다시 청명히 웃었다. 제발 그렇게 웃지 마. 제발... 제발... 제발... 아아아아악!
한나가 잠에서 깨는 9시 58분 -
717 지애주 ◆3w3RFUIo36 (5995805E+5) 2018. 5. 8. 오후 9:58:57예아 안네케주 다녀오시고 한나주!! 어서오세요!!!!!!!!!!!
>>698 오오오 은우주 상세하셔...(메-모)
하 진짜 여러분들 존경스럽습니다;;;(본캐 테마색도 안 정해둔 사람)
>>701 아이고 무슨 말씀이십니까 은우선배같이 존예여신님에 카리스마 뿜뿜한 분에게 보호받아서 지하가 복받았죠;;; -
718 Nightmare (4760263E+5) 2018. 5. 8. 오후 9:59:49와타시는 대체 뭘 적은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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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은우주 ◆nPG/1GFbDs (4535734E+5) 2018. 5. 8. 오후 10:01:01네케주 다녀오세요 :)
아니....한나...한나야......(우럭
>>717 상세...하지는 않아요 시안색이 기본이니까요...? (자양님 테마색 고르다가 붉은색 씌워버린 사람) 않이 저리 귀여운 지하인데 당연히 보호해줘야죠!!!!88 -
720 지애주 ◆3w3RFUIo36 (5995805E+5) 2018. 5. 8. 오후 10:02:16>>715 아니 호연이 빡침 포인트도 왜이리 귀엽나요ㅋㅋㅋㅋ 보통 그것보단 잡상인이나 도믿맨 쪽이 더 기분나쁠 법도 한데ㅋㅋㅋ(메모해둠)
>>714 예---아 맞아요! -
721 지애주 ◆3w3RFUIo36 (5995805E+5) 2018. 5. 8. 오후 1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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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은우주 ◆nPG/1GFbDs (4535734E+5) 2018. 5. 8. 오후 10:03:09모!!!!!두!!!!! 갓!!!!!!캐!!!!!!(확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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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Nightmare (4760263E+5) 2018. 5. 8. 오후 10:04:18>>721 저도 분명 그랬는데 말이죠... 아니 사실 저거 진단메이커 돌려서 나온 문장으로 글짓기 한 것일 뿐인데 저렇게 나와서 저도 당황했슴다. 이거...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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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지애주 ◆3w3RFUIo36 (5995805E+5) 2018. 5. 8. 오후 10:05:26>>723 안...이........... 한나주 나빠요..... 진단이 제일 나쁘다.....888888888888888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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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지애주 ◆3w3RFUIo36 (5995805E+5) 2018. 5. 8. 오후 10:07:29으음 니피주께서 알려주신 시뮬레이터 사이트 해보고 있는데 이거 나름 재밌네요! 게다가 요즘 메이플 아바타들은 다 댕예쁘네요???(단풍이야기는 만화책 3권 나왔을 때쯤 접었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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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은우주 ◆nPG/1GFbDs (4535734E+5) 2018. 5. 8. 오후 10:08:43진단이 나빴습니다....(흐릿)(대우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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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요오망한♡경국지색★귀염둥이 니순주 •̀ω•́ (4080389E+5) 2018. 5. 8. 오후 10:11:10>>684 정확히는 마법사 전쟁이 한 번 더 일어나는 게 니피가 원하는 완전무결한 세상입니다! 순혈중에서도 어리석다(제대로 마법도 쓰지 못하거나 순혈의 명예를 더럽히는 개혁파들) 생각되는 사람들은 순혈이라고 보지 않고, 그들이 사라지는 과정에서 무정부상태가 생기는 것은 부가적이고, 거기서도 살아남을 자가 정해진다! 정도겠네요. 흔히 말하는 몰살주의(?)입니다. 누에가 만약 니피의 앞에 있었더라면 니피가 이걸로 꼬드겼을거예요. 능력있는 순혈, 머글, 잡종을 싹 거둬들이고 그들이 뜻으루이룬 뒤 머글과 잡종을 숙청하는 것이 진정 완전무결하지 않나면서요. :3
그리고 지애주...메이플이 15주년이라 유저들을 빠방히 챙겨줍니다...메이플..허쉴....?? 메가버닝이라구 레벨 3씩 올라서 150 쉽게 찍어요...!!! ^0^ -
728 요오망한♡경국지색★귀염둥이 니순주 •̀ω•́ (4080389E+5) 2018. 5. 8. 오후 10: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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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은우주 ◆nPG/1GFbDs (8542858E+5) 2018. 5. 8. 오후 10:12:54(니피주가 풀어낸 완전무결한 세상을 조용히 저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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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은우주 ◆nPG/1GFbDs (8542858E+5) 2018. 5. 8. 오후 10:14:33>>728 않이 원로님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 그.....뿔달린 가면 쓰신 분 좀 제취향이네요;;;;;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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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요오망한♡경국지색★귀염둥이 니순주 •̀ω•́ (4080389E+5) 2018. 5. 8. 오후 10:14:46>>727 아앗 오타는 필터링 해주시구...
부가적으로 뜻을 이루고 난 뒤 숙청하는 머글과 잡종은 누에가 모았던 능력있는 잡종과 순혈입니다! 다른말로 쓰고 이득만 취한 뒤 버려라! 지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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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Zu8zCKp2XA (1372802E+5) 2018. 5. 8. 오후 10:15:22오랜만에 메이플 하고 싶네욥.. :3 제 동생은 아직도 플레이 중이지만 저는 마지막으로 한 게.... 어.... 메이플 빅뱅패치 시기...?(흐ㅡ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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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Zu8zCKp2XA (1372802E+5) 2018. 5. 8. 오후 10:15:43그리고 모두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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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요오망한♡경국지색★귀염둥이 니순주 •̀ω•́ (4080389E+5) 2018. 5. 8. 오후 10:16:39빅ㅋㅋㅋㅋㅋ뱅ㅋㅋㅋㅋㅋㅋㅋㅋ패칰ㅋㅋㅋㅋㅋㅋ세상마상 캡틴..여러분...메이플...메이플을 합시다..........(대체)
>>730 첫번째 컷의 염소 두개골 가면분이라면...
...하..말...쟝...(흐릿) -
735 요오망한♡경국지색★귀염둥이 니순주 •̀ω•́ (4080389E+5) 2018. 5. 8. 오후 10:17:05캡틴 어서오세요!!!!!!!!!!♥ 수고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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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 은우주 ◆nPG/1GFbDs (8542858E+5) 2018. 5. 8. 오후 10:17:07캡틴 어서오세요 :)
(부가설명도 저장한다) -
737 은우주 ◆nPG/1GFbDs (8542858E+5) 2018. 5. 8. 오후 10:18:32>>734 앗.. 그렇군요!!! 은우주 취향입니다(의외로 괴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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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 요오망한♡경국지색★귀염둥이 니순주 •̀ω•́ (4080389E+5) 2018. 5. 8. 오후 10:19:37>>737 호고곡 취향이시군..!! 역시 이 중에서 네 취향 하나는 있겠지! 작전이 먹혀들어갔군요!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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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Zu8zCKp2XA (1372802E+5) 2018. 5. 8. 오후 10:22:10빅뱅패치를 기점으로 메이플은 잘 안하게 되더라구용:3
그 후로는.. 동생 부탁으로 은월 키울 때 잠깐 하고... 팬텀 키울 때 잠깐 하고... 음.... 없네용:3 -
740 은우주 ◆nPG/1GFbDs (4535734E+5) 2018. 5. 8. 오후 10:23:02>>738 격렬하게 취향을 치고 지나갔어요 XD 하말쟝......(앓음)(은우,니피주:으;;;;;;) 않이 이중에서 네취향 하나는 있겠지 작전이였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널부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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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 요오망한♡경국지색★귀염둥이 니순주 •̀ω•́ (4080389E+5) 2018. 5. 8. 오후 10:23:29그렇긴 하지요...지금은 심지어 원기사퇴기원의 시대라....원기야 키네 스킬 보이스 언제 줘......(슬픔)
은월..팬텀.....
....데몬...(개뜬금없음) -
742 ◆Zu8zCKp2XA (1372802E+5) 2018. 5. 8. 오후 10:25:10일단 앉고 답레를 쓰도록..하겠읍니아... 한 손 타자.. 무리...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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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 지애주 ◆3w3RFUIo36 (5995805E+5) 2018. 5. 8. 오후 10:25:51>>727 오오오 그렇군요...!(저장한다)
끝과 끝은 닮는다고 지애의 이상향과 닮은 점이 많네요! 어쩌면 협력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잘 알겠습니다!(메모메모)
으으음 그런데 어디서 그거 현질유도 심하다는 말을 들었어서요...(솔깃함)(고민됨)
>>728 세상에 니피주 그새 그려오셨어ㅋㅋㅋ 세상마상에 원로님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캡틴 어서오세요! -
744 은우주 ◆nPG/1GFbDs (4535734E+5) 2018. 5. 8. 오후 10:25:54세상에 캡틴....8ㅁ8 무리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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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 은우주 ◆nPG/1GFbDs (4535734E+5) 2018. 5. 8. 오후 10:26:39>>743 이글을 은우가 좋아합니다(은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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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 지애주 ◆3w3RFUIo36 (5995805E+5) 2018. 5. 8. 오후 10:27:56저는... 진짜 직업군 전사/궁수/법사/도적 네가지밖에 없을 때까지만 하고 접었어서 지금 다시 하라면 적응 불가능할것 같습니다ㅋㅋㅋ 저번에 광고하는 거 보니 많이 바뀌었더라고요ㅋㅋㅋ(그야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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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요오망한♡경국지색★귀염둥이 니순주 •̀ω•́ (4080389E+5) 2018. 5. 8. 오후 10:28:46>>743 현질은 초이스 헤어나 초이스 성형이 예쁜거 나오면 하는거고..으음, 조금 열심히 하다보면 이제 저처럼 하루에 5천만 메소를 그냥 벌어 메소로 성형을 사버리는(....) 잉여가 될 수 있습니다...
아크메이지(썬,콜)이 무과금으로 하기엔 굉장히 좋아요! :3!! 딜 한계가 풀린 지금 딜 한도치가 제일 높거든요!
호고곡 글구 지애랑 니피..어쩌면 협력...세상에 역시 끝과 끝은 닮아...!!
앗 캡틴 무리하지 마시구ㅜㅜㅜ (꼬옥)(부둥부둥) -
748 지애주 ◆3w3RFUIo36 (5995805E+5) 2018. 5. 8. 오후 10:29:59>>745 않이ㅋㅋㅋㅋㅋ 왜째서 좋아하는데요ㅋㅋㅋ 협력해 봤자 지애도 마찬가지라구요? 지 원하는 것 이루고 나면 뒷통수 칠 계획이라고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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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 은우주 ◆nPG/1GFbDs (4535734E+5) 2018. 5. 8. 오후 10:30:11게임...(흐릿) 노뜬금이지만 저는 죽음의 가챠게임을 하고있습니다... 만! 최애 덕질로 열심히 현질하고 싶은걸 참고있어요......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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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Nightmare (4760263E+5) 2018. 5. 8. 오후 10:30:45한나 비설... 다 짰다... 웹박수...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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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지애주 ◆3w3RFUIo36 (5995805E+5) 2018. 5. 8. 오후 10:31:24>>747 오오오 그렇군요..! 확실히 요즘 추억의 소설/만화/영화/게임들이 땡기긴 하는데 나중에 시간 나면 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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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 은우주 ◆nPG/1GFbDs (4535734E+5) 2018. 5. 8. 오후 10:31:50>>748 뒤통수ㅋㅋㅋㅋㅋㅋㅋ라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괜찮습니다! (대책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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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3 은우주 ◆nPG/1GFbDs (4535734E+5) 2018. 5. 8. 오후 10:32:33>>750 한나주 노비설이시라면서....!!!!!!(우럭)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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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지애주 ◆3w3RFUIo36 (5995805E+5) 2018. 5. 8. 오후 10:32:36>>749 으음.. 죽음의 가챠겜이면 전선 쪽인가요? 아니면 아이돌 양성학교..?
>>750 아니 기대되긴 하는데 한나가 불행한 건 싫고 이걸 웃어야 하는지 울어야 하는지;ㅁ; -
755 요오망한♡경국지색★귀염둥이 니순주 •̀ω•́ (4080389E+5) 2018. 5. 8. 오후 10:33:06>>749 지옥의 가챠겜...(흐릿) 정말 현질은 불가피할때만 하는겁니다...막...크리스마스 한정..내 최애 가챠가 나오면...그때라던지...
허억 한나 비설..(기대) -
756 은우주 ◆nPG/1GFbDs (4535734E+5) 2018. 5. 8. 오후 10:34:13>>754 반도리 한국 번역이요....(죽은눈)
>>755 한정.....한정......(이벤트중임)(필사적으로 참는중) -
757 요오망한♡경국지색★귀염둥이 니순주 •̀ω•́ (4080389E+5) 2018. 5. 8. 오후 10:35:20세상마상 반도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필이면 페그오급 가챠겜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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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 한나주 (4760263E+5) 2018. 5. 8. 오후 10:37:15(반도리가 뭔지 궁금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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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은우주 ◆nPG/1GFbDs (8202826E+5) 2018. 5. 8. 오후 10:38:13>>757 최애....최애로 꿋꿋하게 참고있습니다!!!!!!!!!!!!!! 로젤리아 멤버들에 대한 애정이 아니였으면 때려치웠는데!!!!!!!!!!!!(파들파들) 페그오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정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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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 은우주 ◆nPG/1GFbDs (8202826E+5) 2018. 5. 8. 오후 10:39:04>>758 뱅드림 걸즈 파티! 라고 있답니다! 자세한것은... 검색을....!!!!!(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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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아누크주(안네케주) (1904507E+5) 2018. 5. 8. 오후 10:39:37헐ㄹ 여러분ㄴ 메이플을 하십시오 요즘 애들 등신도 살짝 늘어났고 브금과 디테일과 캐릭터성이 쩔어주고요 캐릭터별로 애니메이션도 있고 성우분들 열일도 5G고 스토리가 ㄹㅇㄹㅇㄹㅇㄹㅇㄹㅇㄹㅇㄹㅇㄹㅇㄹㅇ오짐 솔직히 메이플 스토리라인 찌통비극력 ㄹㅇ 쩐다니까요 룩덕질도 하기 좋고 그냥 다쩔어요(불-쑥(?????
야호 안녕하심ㅁ까 복귀했슴다!!!!!!!!!!!!! ^ㅁ^!!!!!! -
762 한나주 (4760263E+5) 2018. 5. 8. 오후 10:40:26>>760 핡 나중에 검색해봐야겠슴다.
네케주 어소사~~~~~~~~~~~~~~~~~~~ -
763 요오망한♡경국지색★귀염둥이 니순주 •̀ω•́ (4080389E+5) 2018. 5. 8. 오후 10:40:40>>758 뱅드림 걸즈 밴드 파티라구...귀염귀염한 아가씨들 나오는 가챠 리듬게임이애오..!
근데 확률 극악..
>>759 ㅋㅋㅋㅋㅋㅋㅋㅋ안이 힘내새오...! (부둥부둥) -
764 은우주 ◆nPG/1GFbDs (8202826E+5) 2018. 5. 8. 오후 10:40:40네케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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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지애주 ◆3w3RFUIo36 (5995805E+5) 2018. 5. 8. 오후 10:41:27>>760 오오오 그런 것 도 있군요..!
>>761 아니 메이플이.. 비극성이요...?(동공지진)(내가 알던 게임이 맞나 싶나)
오오오 그렇군요 진짜 한번 해 봐야겠어요! 안네케주 어서오세요!! -
766 요오망한♡경국지색★귀염둥이 니순주 •̀ω•́ (4080389E+5) 2018. 5. 8. 오후 10:42:24네케주 어소시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저분 채고다........
.......(키네 봄)
원기야. 얘 나온지 3년이나 지났는데 왜 아크는 스킬보이스 있고 얜 없ㅇ어..? (우럭 -
767 한나주 (4760263E+5) 2018. 5. 8. 오후 10:43:52>>766 키네가 나온지 3년이나 됐어요? 맙소사... 키네시스 출시 광고 봤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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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 은우주 ◆nPG/1GFbDs (8202826E+5) 2018. 5. 8. 오후 10:43:59확률 극악........2222
아니 한나주 검색만 하시구 하지마세요.....(동공탈주) 진짜 확률 극악이라서 멘탈이..... -
769 은우주 ◆nPG/1GFbDs (8202826E+5) 2018. 5. 8. 오후 10:45:32로젤리아와.... 토모에와... 카짱과 치짱과 미셸때문에 합니다...제가 진짜....(수십번 지울까 고민함)
아무튼 과열될수도 있는 이야기는 이쯤 줄이고! -
770 요오망한♡경국지색★귀염둥이 니순주 •̀ω•́ (4080389E+5) 2018. 5. 8. 오후 10:47:16아 맞다 메이플 하니 생각난건데..저 이번에 33눈 이어서 아잉눈 뜸...
......샘물..제발 샘물 얼굴좀 줘...아잉이 뭐야 진짜... -
771 아누크주(안네케주) (1904507E+5) 2018. 5. 8. 오후 10:47:25여러분ㄴ 사실 가챠겜이든 알피지든 게임은 덕질하지 않는 게 이롭습니다........!!!!!!!!!(n년째 덕질하고 있는 자의 외침(?????
흑흑ㄱ 여러분의 확률에 치얼스......☆★☆★☆★
>>765 예압ㅂ 그 뭐냐 전체이용가로 순화된 연출이나 귀여운 그림체+등신에 묻히는 경향이 있지만 전쟁, 학살, 인체실험, 몰살, 기타 등등 피 튀리는 스토리가 정말로...... 많습ㅂ니다.....(흐-릿
헉 저 너모 많이 말했다 여기까지만ㄴ 할게오!!!!!!!!!! :ㅁ
야호 모두 안녕하세요!!!!!!!!! ^∇^ -
772 요오망한♡경국지색★귀염둥이 니순주 •̀ω•́ (4080389E+5) 2018. 5. 8. 오후 10:48:34ㅎ허억 저도 겜얘기에 빠져버렸ㄴ네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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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아누크주(안네케주) (1904507E+5) 2018. 5. 8. 오후 10:51:59>>770니피주..................(우럭ㄱㄱ
헉 예압 겜얘기는ㄴ 여기까지......!!!!!!!!!!
앗 그리고 호연주 계십ㅂ니까!!!!!!!!!! 계시다면 서호연 귀엽다를 외쳐주세요!!!!!!!(?????) -
774 아누크주(안네케주) (082527E+56) 2018. 5. 8. 오후 10:57:45???????
뮈지 저는 매우 당연히 길어도 30분만 걸렸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보니까 40분이나 걸렸었네요
제 시간에 무슨 일이.....??????(동공강진 -
775 은우주 ◆nPG/1GFbDs (4535734E+5) 2018. 5. 8. 오후 10:58:26네케주.....(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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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6 요오망한♡경국지색★귀염둥이 니순주 •̀ω•́ (4080389E+5) 2018. 5. 8. 오후 10:59:06네케주...(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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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 ◆Zu8zCKp2XA (5933356E+5) 2018. 5. 8. 오후 10:59:19집에 올 때까지 서서 왔어오.. :3c
오늘 따라 사람 맣은 이유 무엇.. ':3
저는 씻고 올게요! 누가 화장 지워줬으면 좋겠다....(본심 -
778 은우주 ◆nPG/1GFbDs (4535734E+5) 2018. 5. 8. 오후 11:00:46어...어버이날이라서요...? 캡틴 고생하셨구 8ㅁ8 어서오시구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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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 아누크주(안네케주) (082527E+56) 2018. 5. 8. 오후 11:01:03(우......럭...........
야호 캡도 안녕이애오!!!!!!!!! 앗 다리 안 아프시구 괜찮으세요....????? 88 다녀오세요!!!!!!!! -
780 한나주 (4760263E+5) 2018. 5. 8. 오후 11:01:54캡틴 고생하셨어요 ㅠㅠ 다녀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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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 요오망한♡경국지색★귀염둥이 니순주 •̀ω•́ (4080389E+5) 2018. 5. 8. 오후 11:07:18캡틴 고생 많으셨어요..! 88 (다리 쭈물쭈물) 화장..누가 지워주면 좋겠다 2233..(본심)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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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 지애주 ◆3w3RFUIo36 (5995805E+5) 2018. 5. 8. 오후 11:11:02아니 안네케주 캡틴 고생 많으셨습니다..! 캡틴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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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 아누크주(안네케주) (1904507E+5) 2018. 5. 8. 오후 11:26:14갸ㅑ악 인!!!!!!!양ㅇ!!!!!!!!!!!!!!!!!!!!!!!!!!!!!!
>>782 앗 아녀ㅕ 저는 달리 뭘 한 게 아니라 씻고 왔을 뿐이었슴다....(머쓱ㄱ) 흑흑 지애주 마음 따뜻하신 분.....☆ -
784 Yeong(Min)-Pool ◆eekjxQdelk (332654E+55) 2018. 5. 8. 오후 11: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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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 지애주 ◆3w3RFUIo36 (5995805E+5) 2018. 5. 8. 오후 11:38:15>>783 앗ㅋㅋㅋ 그랬나요 뭐 그래도 우리 존재 파이팅이니까요(???)(머-쓱)
>>784 영주 어서오시구!! 아아니 영주 과제시라니...888888 -
786 Yeong(Min)-Pool ◆eekjxQdelk (332654E+55) 2018. 5. 8. 오후 11:39:30쟤주 제가 진짜 계속 답레쓸 시간을 놓치고있어서 수요일 수업 끝나봐야 어케될지 알것같습니다^___ㅜ............하씨 제출기한 오늘 실화???????그게 과대가 임의로 정한거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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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7 요오망한♡경국지색★귀염둥이 니순주 •̀ω•́ (4080389E+5) 2018. 5. 8. 오후 11:45:36세상 영주....힘내요!! 88 (도담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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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8 소담주 ◆w6XWtSYyTw (8860862E+5) 2018. 5. 8. 오후 11:49:20(흐물흐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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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 요오망한♡경국지색★귀염둥이 니순주 •̀ω•́ (4080389E+5) 2018. 5. 8. 오후 11:49:44소딤주 어소사..아아니 웨 녹아부러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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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 Yeong(Min)-Pool ◆eekjxQdelk (332654E+55) 2018. 5. 8. 오후 11:54:38담이주 조만간 담좀비주로 개명하시는거아닌가 걱정이네요ㅠ____ㅠ 담이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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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1 아누크주(안네케주) (1904507E+5) 2018. 5. 8. 오후 11:54:43ㅅㅅ사사ㅏㄹㄹ려주세요 제 룸ㅁ메씌가 또 만취.......하셧ㅅ습니다ㅏ.............................................(처절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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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 요오망한♡경국지색★귀염둥이 니순주 •̀ω•́ (4080389E+5) 2018. 5. 8. 오후 11:56:00네케주..네케주우우우우!! (오열) 살아 돌아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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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3 Yeong(Min)-Pool ◆eekjxQdelk (332654E+55) 2018. 5. 8. 오후 11:57:21>>791 건투를 빕니다, ,, ,, , ,다녀오십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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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 오직 그대만을 비추는 알레프 - 빛이 되겠습니다. 니플헤임 ◆Zu8zCKp2XA (6031546E+5) 2018. 5. 9. 오전 12:20:30' 주군을 지키는 자가 그 어떤 일도 감당하지 못해서야 되겠습니까 '
키득이는 소리를 들으며 알레프는 평이한 목소리로 대답했습니다. 주군의 농이었으리라. 부드러이 휘어 올라가는 주군의 입술을 멍하니 보던 그는 제 주군의 목을 휘감으려는 양, 팔을 두르려다가 손을 다시 내려놓았죠. 여기에서 자신의 소유욕을 드러내서는 안됩니다. 지켜보는 눈도 많다구요?
' 주군... 니플헤임이 너무 아름다우셔서 자꾸 넋을 잃게 되나이다. '
모든 것이 찰나와도 같았습니다. 이런 것을 그 누가 가르쳐 줬을까요. 주군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 생각을 하며 알레프는 고개를 기울이듯 숙였습니다. 머리에 닿는 주군의 손길은 따사로웠다고 할 수 있었죠.
' .... 사랑합니다. 그 무슨 말이라도 다 할 수 없을 만큼, 그 어떤 수식어로도 다 붙여도 모자랄 만큼 사랑합니다. 주군의 사랑에 부응하겠나이다. 몇 번이고 말해달라, 하시면 몇 번이고 답해드릴 수 있나이다. 그러니, 언제든 말하소서. '
그러다가 조용히 제 주군을 바라본 그는 낮은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 조금씩 추워지고 있으니, 주군을 안아서 방까지 가도 괜찮겠나이까. 오늘 많이 걸으셨습니다 ' -
795 ◆Zu8zCKp2XA (6031546E+5) 2018. 5. 9. 오전 12:22:43소담주 어서오세요! 는 괜찮아요..!? 네케주도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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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6 요오망한♡경국지색★귀염둥이 니순주 •̀ω•́ (0877032E+6) 2018. 5. 9. 오전 12:25:47세상 저 스윗함 때문에 당분 과다로 죽을 것 ㄱ같아요 대박 알레프 스윗함이 이 세상의 것이 아니다.....
아앗 캡틴..제가 지금 정신이 꿈나라 낚시터와 여기를 오가고 있어서...오전 즈음 이어도 괜찮을까요? 8ㅁ8.. -
797 ◆Zu8zCKp2XA (6031546E+5) 2018. 5. 9. 오전 12:26:22천천히 이어주세요:3 저도 오늘은 이제 자야할 시간이 다 되어서... 안녕히 주무세요 니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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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요오망한♡경국지색★귀염둥이 니순주 •̀ω•́ (0877032E+6) 2018. 5. 9. 오전 12:27:33캡틴도 안녕히 주무시고 안온한 밤 되세요!!! 악몽은 제가 다 먹어치우니까요!! XD!! 굿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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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 아누크주(안네케주) (846224E+59) 2018. 5. 9. 오전 12: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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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아누크주(안네케주) (846224E+59) 2018. 5. 9. 오전 12:46:43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니피주 레주 안녕히 주무세요!!!!!! 모두 좋은 밤 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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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 호연주 (7705265E+5) 2018. 5. 9. 오전 7:22:23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어나보니 7시네용 미치겟다.... 갱신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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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 Yeong(Min)-Pool ◆eekjxQdelk (3023384E+5) 2018. 5. 9. 오전 8: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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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은우주 ◆nPG/1GFbDs (2203691E+5) 2018. 5. 9. 오전 9: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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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4 아누크주(안네케주) (0728686E+5) 2018. 5. 9. 오전 9: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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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호연주 (4457947E+5) 2018. 5. 9. 오전 10:18:59어덯게 4명 연달아 멘탈이 나가있어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갱신하고 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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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은우주 ◆nPG/1GFbDs (3492215E+5) 2018. 5. 9. 오전 10:3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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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Yeong(Min)-Pool ◆eekjxQdelk (57246E+57) 2018. 5. 9. 오전 10:35:07비가 내립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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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은우주 ◆nPG/1GFbDs (8120603E+5) 2018. 5. 9. 오전 10:38:31내리는 비는..... 내마음에 내리는 비...☆(아련)(뭔소리야;)
영주 반갑구 이따가 뵐수 있으면...봐요...;ㅁ; -
809 아누크주(안네케주) (0728686E+5) 2018. 5. 9. 오전 10:4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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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온전히 그대의 것이 니플헤임 - 되겠나이다, 나의 알레프 (1823281E+6) 2018. 5. 9. 오전 11:05:07평이한 대답이 들려온다. 그대는 그리 결정하였나이까? 내 그 충성심을 높이 사야하겠군요. 던진 농에 돌아온 대답이 설령 같은 농이거나 속이 비어있을지언정 기쁘지 아니하겠던가. 허나 이 미천한 자가 다짐하였듯, 오로지, 오롯이 나 혼자. 그대의 눈을 가리고 귀를 막을겁니다. 그 가린 눈을 뜨게 하면 꽃이 만발한 길만이 보일테지요. 그것을 감당하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고통을 감내할 필요는 없을것이지요. 곧 유흥과 향락, 아무것도 모르는 행복에 젖어 취할터이니. 아, 그리 휘어진 제 입술을 향한 시선이 느껴지기도 잠시였다. 팔을 두르려다 손을 내린 것 조차 용케 알아챈 터였다. 그의 머리를 능숙히 쓸어주곤 나지막히 속삭였다.
"방으로 돌아가면 지켜보는 눈이 없을겝니다."
그 작은 낙원에선 넋을 원껏 잃어도 좋겠지요. 사붓이 내려앉으나 잔잔한 목소리가 퍽 낮았다. 큰 비밀을 조심스레 속삭이는 아이와도 같은 터였다. 이 순간마저 짧기 그지 없는 것 같아서. 찬찬히 쓸던 머리카락을 조심스레 손가락에 꼬아본다. 제 자신과 달리 손가락 사이로 어색하게 빠져나가는 머리카락이 익숙치 않지만, 그만큼 정겨울 수 없는터였다. 그 표현이 역설적이고 모순적일지라도. 문득, 머리를 쓸던 손이 멈췄다.
아아, 그대는 진정 나를 사랑하는구나.
벅차오른다. 그만큼 바라고 바란다. 끝없이 갈망하고 끝없이 욕망한다. 사소한 것이 불완잔한 자를 완전하게 만들어준다. 그것은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한 욕구가 아니다. 험난하고 고통스러운 사막길을 걸어온 나그네가 절박하게 바라던 우물과도 같이, 어린아이가 정서적으로 안정을 찾기를 바라는 것과 같이 지극히 본능적이고 감정적인, 그러나 지성을 가진 무언가였다. 그대는 나를 사랑하였고, 나는 그 사랑을 받길 원하였다. 아주 오래 전부터 얻지 못하였던, 그대는 어두운 방에 갇혔던 사람을 꺼내주던 한 줄기의 빛과도 같았다. 부디 나를, 이 저를 사랑해주소서. 괜히 눈시울이 뜨거운 기분이다. 그럼에도 눈물이 흐를 수 없는 이유는 무엇 때문인지. 그저 눈을 나지막히 내리깔아 사랑을 담고, 정인을 바라볼 뿐이었다.
"나의 알레프, 그대를 사랑합니다."
담백하고, 제 모든 감정을 담은 단 한마디였다. 자신에게 낮게 고하는 목소리를 듣곤 그의 뺨에 제 손을 올렸다. 그리고 평온히 미소를 지어 보이곤 그의 뺨을 부드러이 쓸었다. 정말 괜찮으시겠습니까? 라고 나지막히 속삭이곤 조금 더 가까이, 더 붙을 수 없을 정도로 다가갔다.
"그대가 하는 모든 것이 기쁘기 그지 없사옵니다. 부디, 부탁하겠나이다." -
811 요오망한♡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9622351E+6) 2018. 5. 9. 오전 11:19:55갱신합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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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Zu8zCKp2XA (367122E+53) 2018. 5. 9. 오후 12:08:35아침부터 바빴... 답레는 저녁에 드리겠읍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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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Zu8zCKp2XA (367122E+53) 2018. 5. 9. 오후 12:09:23만약에 제가 없을 때 판이 터지면 넘버링 붙여서 다음 판으로 넘어가주세여:3
저는 일 다녀올게요!! -
814 요오망한♡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9622351E+6) 2018. 5. 9. 오후 12:23:07호곡 캡틴..답레 느긋하게 주시구..!! 조심히 다녀오세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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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한나주 (6710913E+5) 2018. 5. 9. 오후 12:23:55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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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한나주 (6710913E+5) 2018. 5. 9. 오후 12:24:13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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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 요오망한♡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9622351E+6) 2018. 5. 9. 오후 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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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아누크주(안네케주) (1213688E+5) 2018. 5. 9. 오후 1: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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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요오망한♡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9622351E+6) 2018. 5. 9. 오후 2:22:08후 백호의 유일무이한 남자 경국지색은 니피라구요..! (부심(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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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아누크주(안네케주) (846224E+59) 2018. 5. 9. 오후 2:25:1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빨간글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맞아요 평범한 경국지색은 재미가 없죠!!!!!! 역시 미모의 남고생 정도는 돼야 경국지색을 하지 않겠슴까!!!!!!! ^☞^(무엇22222 -
821 Yeong(Min)-Pool ◆eekjxQdelk (2475147E+5) 2018. 5. 9. 오후 2:34:28>>820 네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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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Yeong(Min)-Pool ◆eekjxQdelk (2475147E+5) 2018. 5. 9. 오후 2:36:24아모야 사진 왜올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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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Yeong(Min)-Pool ◆eekjxQdelk (2475147E+5) 2018. 5. 9. 오후 2:37:15https://s7.postimg.cc/z9m2s4217/bts-20180509-014831-01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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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 아누크주(안네케주) (846224E+59) 2018. 5. 9. 오후 2:4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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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Yeong(Min)-Pool ◆eekjxQdelk (2475147E+5) 2018. 5. 9. 오후 2:45:52>>824 제가 원래 지민이형 사진을 올리려했는데 그분사진은 도저히 여기 올릴 정도의 물건이 아니더라구요ㅎ ㅎ ㅎ 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아 럽욜셆Tear 많이 사랑해주십쇼 이제 열흘도 안남았습니다 컴백하는거ㅠ......두근세근네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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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 아누크주(안네케주) (4202392E+6) 2018. 5. 9. 오후 2:53:09>>825 ㅎㅎㅎㅎㅎㅎ 어찌됐든 제 최애가 이분이라서 누구를 올리셌는 저는 대만족이었을겁니다 감사해요.....★☆★☆
넵 당빠 많이 사랑해야지 않겠슴까 현생이랑 덕질라이프 모두 원만하십쇼 저는 이제 수업이라서 가보겠슴다 모두 안녕히~~~~~~~~~~~~!!!!!!!!!!!! -
827 한나주 (6710913E+5) 2018. 5. 9. 오후 3:14:42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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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월하쥬스 (6804226E+6) 2018. 5. 9. 오후 3:15:36
제가 요즘 이 곡에 꽂혀서 이것만 듣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다른 거 뭐 들을까... -
829 본심 (9622351E+6) 2018. 5. 9. 오후 3:29:20갈망하고 욕망한다.
완전무결하지 않은 무언가는 치운다. 발 아래의 시체는 만발한 꽃 사이로 가린다. 꽃은 그것을 양분으로 삼아 자랄것이다. 꽃이 무엇을 양분삼아 자랐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눈을 가려준다. 긴 손가락이 구릿빛 피부를 덮는다. 눈을 덮은 모양새가 퍽 부드럽다. 귓가에 속삭인다. 그대를 사랑합니다. 그렇게 속삭이며 앞에서 다가오는 무언가는 음험한 녹빛 광선을 미처 피하지 못하고 쓰러진다. 마법부인가, 아니면 추종자인가. 아니면...학생인가.
상관따위 쓸 필요가 없다.
그대를 그 누구에게도 뺏기지 않으면 족하다. 잡종, 머글. 전부 능력이 있는 자가 모였다. 그들 또한 쓰고 버릴것이다. 그대는 버리지 아니하리라.
아아, 그대는 시체를 양분삼아 자란 꽃으로 만든 화관을 쓰고, 죽은자의 뼈로 만든 분가루를 칠하라. 살려달라는 자의 가죽을 곱게 갈아 만든 아름다운 옷을 입고, 뼈를 깎아 만든 반지를 끼거라.
절망어린 비명은 듣지 아니하여도 좋다. 죽일듯 노려보며 저주를 퍼붓는 눈은 이미 뽑아버렸으니 걱정하지 말아라. 그저 지금처럼 속삭여다오.
나를 사랑한다고.
아무런 걱정일랑 하지 아니하여도 좋다. 꽃이 만발한 장소를 걷자꾸나.
내가 만든 지옥을 뒤로하고, 만발한 꽃 길로 도피하자꾸나.
그대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
830 월하쥬스 (6804226E+6) 2018. 5. 9. 오후 3:30:10>>829
않이 -
831 요오망한♡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9622351E+6) 2018. 5. 9. 오후 3:30:19다들 어소사~~ 니피의 성격? 을 단적으로(?) 나타내는 짧은 독백과 함께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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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 월하쥬스 (6804226E+6) 2018. 5. 9. 오후 3:31:17니피주였군요! 그보다 저 독백......?! 않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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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 요오망한♡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9622351E+6) 2018. 5. 9. 오후 3:32:52늘 니피의 성격이 뒤틀렸다 뒤틀렸다 했지만 실화였습니다 짜쟌~~~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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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 월하쥬스 (6804226E+6) 2018. 5. 9. 오후 3:36:19엗... 에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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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5 요오망한♡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9622351E+6) 2018. 5. 9. 오후 3:36:35괜찮아요 해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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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6 한나주 (3005846E+5) 2018. 5. 9. 오후 3:36:51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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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7 요오망한♡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9622351E+6) 2018. 5. 9. 오후 3:37:11한나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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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8 은우주 ◆nPG/1GFbDs (4082039E+6) 2018. 5. 9. 오후 3:37:41오우.... 니피야ㅋㅋㅋㅋㅋㅋ그래 꽃길걸어ㅋㅋㅋㅋㅋㅋㅋ
갱신하고 다시 가봅니다 ;D -
839 월하쥬스 (6804226E+6) 2018. 5. 9. 오후 3:38:39한나주 은우주 어서와요! 은우주 잘 다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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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 요오망한♡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9622351E+6) 2018. 5. 9. 오후 3:39:07은우주 어소시구 다녀오세요~~~~~
야호 꽃길~~~~~~~~~~~~!!!!!!!!!!!!!!!! -
841 한나주 (9129277E+5) 2018. 5. 9. 오후 3:41:54꽃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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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2 은우주 ◆nPG/1GFbDs (8120603E+5) 2018. 5. 9. 오후 4:37:30어.... 앞에 피가 빠졌네..피꽃길 걷자. 니피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피주:은우주 저한테 왜그래요;;;;;)
여섯시에 귀가 예정! 이따가봐요;-D -
843 ◆Zu8zCKp2XA (367122E+53) 2018. 5. 9. 오후 5:21:11저녁 먹고 갱신해요!
꽃가루 사라졌으면 좋겠다... :3
웹박수 답변입니다!!
한나주 월요일 언제 시간이 되시나용?:3 -
844 요오망한♡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0877032E+6) 2018. 5. 9. 오후 5:27:20갱신합니다...아아니 은우주 세상마상 지금 제 꽃길을 응원하시다니(????) 좋아 연적은 다 조져버리고(대체) 가즈아!!! (????)
캡틴 어소사!! :3 -
845 은우주 ◆nPG/1GFbDs (8120603E+5) 2018. 5. 9. 오후 5:28:01꽃가루가..... 있어요????(흐릿) 미세먼지 없는 맑은 하늘...!이라면서!!!어쩐지 코가 간질간질하더라니!(쾅쾅) 캡틴 어소시구 맛저하셨나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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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6 은우주 ◆nPG/1GFbDs (4763162E+6) 2018. 5. 9. 오후 5:2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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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 ◆Zu8zCKp2XA (367122E+53) 2018. 5. 9. 오후 5:29:55왜 때무네 두통이... 으으윽... 밤에.. 밤에 올게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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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8 ◆Zu8zCKp2XA (367122E+53) 2018. 5. 9. 오후 5:30:30저는 맛저 했답니다.. 두통이 너무 심해서 밤에 올게요... 조퇴... 는 무리..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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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요오망한♡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0877032E+6) 2018. 5. 9. 오후 5:30:51가즈아아아악!! (니피: (질색))
헉 캡틴 몸조리 잘 하시구...밤에 뵈어요!! (부둥부둥) -
850 은우주 ◆nPG/1GFbDs (4763162E+6) 2018. 5. 9. 오후 5:31:04않이....캡틴 두통이라니요..아이구...8ㅁ8 밤에 뵈요!!! 조금이라도 쉬어두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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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 은우주 ◆nPG/1GFbDs (4763162E+6) 2018. 5. 9. 오후 5:32:20>>849 이래야 은우 친구지(코쓱(니피주:은우주 저리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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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 요오망한♡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0877032E+6) 2018. 5. 9. 오후 5:49:47아닠ㅋㅋㅋㅋ은우 친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부정을 못하겠다 그래도 은우주 저리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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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 은우주 ◆nPG/1GFbDs (8120603E+5) 2018. 5. 9. 오후 5: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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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 아누크주(안네케주) (846224E+59) 2018. 5. 9. 오후 6: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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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 은우주 ◆nPG/1GFbDs (8120603E+5) 2018. 5. 9. 오후 6:18:32네케주 어소사@@@@@@@
않이 부엉이ㅋㅋㅋㅋㅋㅋㅋ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56 은우주 ◆nPG/1GFbDs (8120603E+5) 2018. 5. 9. 오후 6:19:13않이.. 올빼미....? 어라??(혼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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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 월하쥬스 (6804226E+6) 2018. 5. 9. 오후 6:20:02릠... 릠들...... 저... 드뎌 앨범샀음...... 2D 아이돌에 이렇게까지 빠져서 덕질한 거 이번이 처음입니다......
얘네한테 처음 돈 쓰는 건 게임 과금일거라 생각했는데 앨범사는 게 처음이었숴... -
858 은우주 ◆nPG/1GFbDs (8120603E+5) 2018. 5. 9. 오후 6:20:57월하주 어소사@@@@@@@@@ 않이 월하주의 충만한 덕질 라이프에 한줄기 빛이네요;;;; 축하드립니다;;;(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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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 월하쥬스 (6804226E+6) 2018. 5. 9. 오후 6:21:35하 진짜 님들 저 넘 행복함; 진짜 돈 없어서 초회한정반 못 사고 통상반 사긴 했는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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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 월하쥬스 (6804226E+6) 2018. 5. 9. 오후 6:21:50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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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 한나주 (0986495E+6) 2018. 5. 9. 오후 6:22:52갱신합니다!
저는... 어... 월요일... 시간표 좀 보고와야겠스빈다. -
862 아누크주(안네케주) (846224E+59) 2018. 5. 9. 오후 6:23:34>>855 (코쓱ㄱ)
예압 부엉이임다!!!!!!!!! 은우주 안녕하세요!!!!!!!!! ^∇^
>>857 야호 월하주도 안녕하세요!!!!!!!!!!!!!!!!!!!!!!!!!
헐 대박ㄱ 축하드림다 첫앨범이라니 행복한 덕질라이프 바라오!!!!!!! '∇'(붕방ㅇ바 -
863 아누크주(안네케주) (846224E+59) 2018. 5. 9. 오후 6:24:00한나주도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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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 월하쥬스 (6804226E+6) 2018. 5. 9. 오후 6:25:58한나주 어서와요! 잘 다녀오십셔!!!
>>862
마침 동생도 칭구도 다 이 같은작품 덕질중이라서 완전행복한 덕질라이프중임다!!!!!!(코슷ㄱ -
865 은우주 ◆nPG/1GFbDs (8120603E+5) 2018. 5. 9. 오후 6:28:12한나주 어소사@@@@@@@@@
>>862 부엉이랑 올빼미랑 엄청 헷갈리네요..(흐릿) 부엉이라고 해서 다행....(네케주:님;;뒤에 올빼미라고...)
>>864 훌륭한 자세임다(코쓱(?????? -
866 은우주 ◆nPG/1GFbDs (8120603E+5) 2018. 5. 9. 오후 6:30:11니피주에게 은우와 니피의 관계를 정의해서 긍정적 관계의 기타란에 간신-폭군으로 명시해달라고 부탁하고 싶어지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멀....미.... 조금 있다가 올게요.....8ㅁ8 -
867 아누크주(안네케주) (8593855E+5) 2018. 5. 9. 오후 6:31:10>>864 헐ㄹ 대박 저 그거 완전 부러워요 덕질ㄹ 친구...............(줄줄주ㄹ줄
>>865 솔직히 부엉이랑 올빼미가 뭐가 다른지 잘 모르겠슴다.......
막 머리 위에 깃이 있으면 부엉이 없으면 올빼미라고 많이들 그러던데 머리깃 없는 부엉이도 있고 올빼미처럼 생긴 부엉이도 있어서.....(흐릿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넵 괜찮아요 저는 은우주가 올빼미라고 한 걸 잊지 않을게요!!!!!! ^∇^(인성 -
868 월하쥬스 (6804226E+6) 2018. 5. 9. 오후 6:32:08저도 이만 다녀올게여!!!!!
아맞다 릠들 GS25에서 유어스 마크 달고 팔던 아몬드미니쿠키랑 초코미니쿠키 1000원이었는데 크랜베리미니쿠키랑 아몬드초코미니쿠키로 바뀌면서 1200원으로 가격 올랐지만 댕맛있어요!!! 먹어보셈!!!(유언) -
869 아누크주(안네케주) (8593855E+5) 2018. 5. 9. 오후 6:34:26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우주 다녀오세요!!!!!!! '∇' -
870 아누크주(안네케주) (8593855E+5) 2018. 5. 9. 오후 6:35:18>>868 월하주 어째서 유언ㄴ.......(우럭ㄱ
예압 알게슴다!!!!!!!!!! 월하주도 안녕히가세요!!!!!!!!!! -
871 은우주 ◆nPG/1GFbDs (8120603E+5) 2018. 5. 9. 오후 6:36:13월하주 다녀오시구 아니 네케주ㅜ 그겆 잊어주세요.....(동공
않이ㅋㅋㅋㅋㅋ맞잔아요 애들 일상 보면 딱 그건걸.... 나중에 뵈요!!!!!! -
872 한나주 (3575293E+5) 2018. 5. 9. 오후 6:36:55집와따! 얏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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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 지애주 ◆3w3RFUIo36 (6369587E+5) 2018. 5. 9. 오후 6:4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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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아누크주(안네케주) (7117419E+5) 2018. 5. 9. 오후 6: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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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 지애주 ◆3w3RFUIo36 (6369587E+5) 2018. 5. 9. 오후 6:59:39>>874안네케주도 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시험치고 인생에 현타와서 그런지 아바타 사이트들이 그렇게 재밌을수가 없어요...(흐릿)
지금 지우 만들고 있는데, 두 분 허락만 있다면 안네케/안누크랑 한나/한석이도 만들어보겠슴다ㅋㅋㅋㅋ
>>872 한나주 집 오신 것 축하드려요! -
876 지애주 ◆3w3RFUIo36 (6369587E+5) 2018. 5. 9. 오후 7:01:36>>874 아니 그러고 보니 네케주 짤ㅋㅋㅋㅋ 짤잌ㅋㅋㅋㅋ 이거 좀 주워가겠습니다ㅋㅋㅋㅋ
솔직히 메이플을 안해봐서 저게 게임 상에서 재현 가능한 룩인지는 전혀 모르겠지만 진짜 메이플 도트 예뻐졌네요;;; 안 한지 10년은 되어가는 것 같으니 당연한 건가; -
877 요오망한♡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0877032E+6) 2018. 5. 9. 오후 7:02:49위키 관계란 수정하고 갱신합니다 ^^
-
878 지애주 ◆3w3RFUIo36 (6369587E+5) 2018. 5. 9. 오후 7:04:25니피주 어서오세요!!! 갓갓갓-사이트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셀피 고쳐질 때까지는 저걸로 지애 가족 만들어서 위키에 올려 놔야겠어요..(는 NPC 설정을 아직 다 정리 못했구나)(일해라 지애주) -
879 은우주 ◆nPG/1GFbDs (3565596E+5) 2018. 5. 9. 오후 7:04:41조금만 더 가면 지이입......(좀비화
갓지애....갓지애님.....(야광봉)
니피주 감사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녁까 지 먹고 다시 갱신할게요!! -
880 지애주 ◆3w3RFUIo36 (6369587E+5) 2018. 5. 9. 오후 7:07:08안이 은우주 왜 좀비홥니까888888 조심해서 들어가시고요!88
갓지애요...? 지애 얘 성이 ㄱ으로 시작하긴 하는데 갓씨는 아닙니다; 동명이인인데 헷갈리셨나봐요;;;;;
은우주 어서오시고 맛저하고 돌아오세요! -
881 아누크주(안네케주) (846224E+59) 2018. 5. 9. 오후 7:08:46>>875 아 맞아요 현........타..........(흐릿ㅅ
헉ㄱ 저저ㅈ더저저저저더저저저는 당연히 오케이임ㅁ다 헐 세상에 너무 쩐ㄴ다 해주신다면 감사의 천오백배를 하겠삽니다 갓-지애주...!!!!!!(덜덜ㄹ럳덜
>>876 예압 사실 저는 룩덕질을 안하고(....) 게임도 현타가 금방 와서 플레이는 했다 말았다 해서 잘 모르지만(.....) 아마 될거예요!!!!!! 특히 저 똥머리는 예전에 몇번 보기도 했었고...!!!!!!
니피주도 안녕하세요!!!!!!!!!!!!!!!!!! 모두모두 안녕!!!!! 다들 맛저 하셨나요???? '∇' -
882 요오망한♡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7530987E+5) 2018. 5. 9. 오후 7:11:12tmi지만 지애 평상시 룩은 재현 가능해요~~~
안녕안녕~~~ 잠시 간식 사러 나왔어요! 맛저하시라~~ :) -
883 지애주 ◆3w3RFUIo36 (6369587E+5) 2018. 5. 9. 오후 7:26:15>>881 예아 그럼 만들어오겠습니다!(라고 해도 계속 잡담도 할 거기 때문에 no need to say 작별인사 입니돠~~~)
오오오 그렇군요..! 메이플 다시 시작할까..!(야)(그치만 자캐가 꼬물꼬물 움직인다니 끌린단 말이다)(넥슨 아이디도 기억 안 남)
전 아직 안먹었습니다! 동생 학원 끝나면 같이 먹을까 생각중이에요. 네케주는 맛저하셨나요??
>>882 아아니 전혀 TMI가 아닌걸요..! Very Important Info였습니다;;;;; 지금 니피주랑 안네케주 말씀 듣고는 메이플 다시 시작할가 심각하게 고민할 정도로 중요한 정보였다고요; 믕믕 평상시 룩은 재현 가능하다시는 걸로 봐서 실험복 룩은 불가능한가보네요!XD(그쪽이 더 끌리는데 아깝다) -
884 지애주 ◆3w3RFUIo36 (6369587E+5) 2018. 5. 9. 오후 7:27:10>>882 오오 간식이라니 맛있는 것 사 드세요 니피주!
모두들 맛저하시고요~~ -
885 아누크주(안네케주) (846224E+59) 2018. 5. 9. 오후 7:31:04>>882 오오 역시 메이플 전문가(????) 니피주.....(감-탄(????
앗 그렇군요!!!!!!!!잘 다녀오시고 이따 봐요!!!!!!!!
>>883 (감격ㄱ의 우럭탕)
앗 그런가오!!!!! 예압 그렇다면 노 닏 투 쎄 굿바이임다!!!!!! ^∇^
헉 시작하신다면 응원하겠지만 성형확률에 대해서...는ㄴ.....(흐릿ㅅ -
886 요오망한♡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0877032E+6) 2018. 5. 9. 오후 7:33:03츄파춥스 젤리 샀습니다 히히~~ 게코젤리 최애젤리♥
>>883 의상을 찾기가 굉장히 어려워요..! 의사 가운 같은 아이템은 물량이 굉장히 없거든요..! 대다수 예쁜 한벌옷이 그렇듯 시세도 2~3억메소는 가뿐히 넘구...(루나,스카니아와 같은 대도시에서 메소 3억=약 2만 5~6천) 그리구 지금 시작하시는게 좋아요! 3렙씩 업하는 메가버닝이 그리 길지는 않으니까요. :) -
887 지애주 ◆3w3RFUIo36 (6369587E+5) 2018. 5. 9. 오후 7:37:22>>885 뭐 돈슨 하는 게 다 그렇죠 뭐... ^p^
>>886 Aㅏ....Aㅏㅏ...
오오 그럼 이번 주말에 피씨방 가봐야겠습니다>V<
어짜피 스팀에서 사 놓고 열어도 안 본 게임도 해보고 싶은데, 가는 김에 이것저것 해보고 와야겠어요! -
888 요오망한♡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0877032E+6) 2018. 5. 9. 오후 7:39:29모르시는게 있다면 불타지 않게(?) 질문해주시와요..: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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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9 아누크주(안네케주) (846224E+59) 2018. 5. 9. 오후 7:42:23>>886히히 어서와요 귀여운 니피주!!!!!!!!!!!!!!!!! 앗 츄파젤리 맛있나요???? 그 게코모양도 몇 번 본 것 같은데 생각해보니까 사서 먹어본 적은 없었네요......(흐릿ㅅ
>>887 예압 미리 수고하셔요!!!!!!! 요즘에는 직업군도 엄청 많아지고 달라진 점도 엄청나게 많으니까 그냥 처음 하는 게임 느낌으로 플레이하시면 될 거애오!!!!!! 아마도....??????(흐릿 -
890 지애주 ◆3w3RFUIo36 (6369587E+5) 2018. 5. 9. 오후 7:45:35데스크탑으로 할 땐 안그랬는데 멥시뮬 사이트가 랩탑 최적화가 안 되어 있는건지 캐릭터 표정/포즈/피부색 같은 거 고르는 칸에 텍스트가 안 뜨네요. 대강 선택칸이 있을 것 같은 곳을 감으로 찍어서 클릭하면 기능은 다 작동하지만.. 팬 프로젝트의 한계인가;;(공짜로 이용하는 주제에 배은망덕하다)(게임에 대한 팬심만으로 스크립트 짜고 사이트 세우는 노고를 다 하는 걸 상상하면 사실 아득하다)(이게 바로 능덕인가;;)
AP필드가 형성될 수 있으니 멮시뮬 얘기는 이만 줄이겠습니다! 이런 댕쩌는 사이트 추천해주신 닢주께 마지막으로 치어스 보내고요☆ -
891 은우주 ◆nPG/1GFbDs (8120603E+5) 2018. 5. 9. 오후 7:46:06오리엔탈 드레싱 샐러드+요거트+마늘빵....(은 저녁인데 이게 건강식인가 그냥인가)
다시 리갱합니다 :) -
892 지애주 ◆3w3RFUIo36 (6369587E+5) 2018. 5. 9. 오후 7:48:33>>888 예아 언제든지 질문하겠습니다!
>>889 아무래도 그렇게 마음 잡고 들어가봐야 할 것 같습니다ㅋㅋㅋ 마지막으로 메이플 했을 때가 코믹 메이플스토리에서 아직 레아? 리아? 살아 있을 때였고, 마지막으로 넥슨에 로그인 했을 때는 허스키 익스프레스 섭종했을 때라서;; 시간 빠르네요;;;; -
893 지애주 ◆3w3RFUIo36 (6369587E+5) 2018. 5. 9. 오후 7:49:20>>891 은우주 어서오세요! 아니.. 그거... 엄청 건강식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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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 요오망한♡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0877032E+6) 2018. 5. 9. 오후 7:50:38은우주...미각 다이죱...? 어소사..! (부둥부둥)
>>889 인생의 진리입니다 한 입 베어물면 어쭈! 날 먹었겠다..!! 폭신쫄깃새콤달달과일향풍부 이 다섯가지를 한 번에 느껴보시지!!! 이얍!! 하면서 제 미각에 오픈 더 존맛게이트를 열어요!! ٩(๑òωó๑)۶ -
895 은우주 ◆nPG/1GFbDs (8120603E+5) 2018. 5. 9. 오후 7:51:07>>893 마늘빵은... 제가 오늘 너무 먹고싶어서 빵집에서 사왔어요.... :D 지애주 안녕하세요!!! 듣고보니 엄청난 건강식....(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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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 한나주 (3575293E+5) 2018. 5. 9. 오후 7:53:50갱신합니다. 니어 오토마타 ost가 너무 좋아요 ㅠㅠ 이거 들으면서 과제하니까 노래에 온 신경이 팔려 집중이 잘 안될 정도네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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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7 은우주 ◆nPG/1GFbDs (8120603E+5) 2018. 5. 9. 오후 7:55:12>>894 맛...마이써욥..... (부둥받음)(부둥부둥) 안녕하세요 니피주!!
한나주 어소사@@@@@@@@ 니어 오토마타 좋죠!!!XD -
898 은우주 ◆nPG/1GFbDs (8120603E+5) 2018. 5. 9. 오후 8:00:24니어 오토마타ost는 과제금지곡입니다....좋지 않아요.....집중이 안돼요..(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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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 지애주 ◆3w3RFUIo36 (6369587E+5) 2018. 5. 9. 오후 8:06:01한나주 어서오세요! 안이.. 과제라니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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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아누크주(안네케주) (846224E+59) 2018. 5. 9. 오후 8:13:15(※주의: 귀차니즘에 쩔어 이번에도 완성하지 않을 연성입니다!)
갑자기 삘받아서 노곱슬+ 가르마 방향 살짝 바꿔봤는데요
그냥 생머리로 낼걸하고 엄청 후회됨ㅁ미다...... 곱슬머리 엄청 못그리면서 왜 곱슬로......설정했ㅆ을까..... ;∇;그리고 좌우대칭을 잘 하고 싶어오(처절ㄹ
>>891 갸아아아아아악ㄱ 건강식이다아아!!!!!!(??????
>>894 니핔ㅋㅋㅋㅋㅋㅋ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유 너무 귀여우세요 갸아아악 요정님ㅁ뮤ㅜ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
앗 그렇담 언제 한 번 사봐야겠네요!!!!! 요정님이 추천하신 바로 그 맛...!!!!(?????
은우주 한나주도 안녕이애오!!!!!!!!!
안이 한나주 과.........제...... ;∇; ;∇; ;∇; -
901 은우주 ◆nPG/1GFbDs (8120603E+5) 2018. 5. 9. 오후 8:15:36한나주 과제 힘내시구...88
>>900 네케야아아악!!!!!!!!!!(야광봉) 않이 그렇게 경악할 건강식인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케주 안녕하세요 :) -
902 아누크주(안네케주) (846224E+59) 2018. 5. 9. 오후 8:18:34>>901 은우야아아아아앆!!!!!!!!!!!!!!(맞광봉(?????
어.....어어.....
그냥 놀라면 재미가 없어서 두려움을 느껴봤습니다!!!!! ^∇^(??????) 예압 은우주 안녕하세요!!!!!!! -
903 은우주 ◆nPG/1GFbDs (8120603E+5) 2018. 5. 9. 오후 8:22:45>>902 않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은우를 그렇게 불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널부렁댄스(?????) 임팩트를 위해 두려움을 느껴주신 네케주께 영광을 돌립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04 한나주 (3575293E+5) 2018. 5. 9. 오후 8:24:15않이 이거 다 해놓고서 파일 저장을 못하니 빡치네요. 희희 pc방 가야하나
네케주 어소사~~~~~~ 헉 금손님의 연성이다! -
905 아누크주(안네케주) (846224E+59) 2018. 5. 9. 오후 8:27:31>>903 은우가 예뻐서요.(정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압 제게 돌려주선 영광에 감사드리고 더욱 더 게을러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널부렁(??
>>904 예압 한나주 하이임다~~~~~!!!!!!!!!! 헉ㄱ 세상에 저장이......안돼.....???????(공포 -
906 요오망한♡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0877032E+6) 2018. 5. 9. 오후 8:29:36호고곡 네케야..!! 존예여신...!!!!! (야광봉 붕붕방방) 앗 한나주..88 (부둥부둥)
은우주 그래두..맛...있으셨...다니...다행인...크흡 (눈물)
>>900 후회 없으실 거예요!!!!! 씨유에서 1+1하지롱!!!!! >:3!!! 그리구 안귀여워요...!!!! -
907 은우주 ◆nPG/1GFbDs (8120603E+5) 2018. 5. 9. 오후 8:30:49갸아아아!!!!!88 저장이 안된다니!!!!!(공포)
>>905 않이 정색하지 마시구;;;;;;은우가요???? 애가 예쁠리가 없는데...;;;잘못보신거같아요;;;; 그리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게을러지지 마세욬ㅋㅋㅋㅋㅋㅋ(이불말이)(?????) -
908 은우주 ◆nPG/1GFbDs (8120603E+5) 2018. 5. 9. 오후 8:32:08>>906 않이...... 눈물...을 왜....(닦아드림)맛있었어요.... 진짜에요!!!!!8ㅁ8
-
909 아누크주(안네케주) (846224E+59) 2018. 5. 9. 오후 8:34:58>>906 넵 그렇다면 꼭 사야겠슴다....!!!!!!!!!! 엫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웨요 니피주 짱 귀엽거든요!!!!! 완전 요정님이거드ㄴ요!!!!!!!! ㅇ"∇ㅇ!!!!
핫 그리고 씨유에서.....원플원.....(메모))
>>907 (힐난의 눈빛)(????)
않이요 은우는 미인입니다......
앗 이불이 너무 따뜻해서 일어나기가 더 싫어졌어요...... O)-( -
910 한나주 (3575293E+5) 2018. 5. 9. 오후 8:37:25다행히 아부지께서 해결해주셨어요. 뭐 프로그램 하나를 안깔았다나... 쨌든 과제 하나 끝냈슴다. 얏호!
-
911 은우주 ◆nPG/1GFbDs (8120603E+5) 2018. 5. 9. 오후 8:39:47한나주 축하드려요 다행입니다!!!! (붕방붕)
>>909 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째서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당) 미인이라니;;;;;;;
앗..그렇다면!!!!!(토닥토닥)(??) -
912 지애주 ◆3w3RFUIo36 (6369587E+5) 2018. 5. 9. 오후 8:40:51안이 그 새 금손님의 연성이...! 와 진짜 안네케 진짜 여신님 아닙니까 미모 하나로 인피니티 건틀렛 낀 타노스 제패 가능할 듯한데요;;;;;(손 묻음)
않이.. 한나주;; 그래도 아버지께서 잘 해결해 주셨다니 다행이에요!
은우주 예쁜 건 객관적 사실이 아니었던가요 :)
잠시 저녁 좀 먹고 올게요! 이렇게 자꾸 저녁시간이 늦어지면 안되는데;;; -
913 한나주 (3575293E+5) 2018. 5. 9. 오후 8:42:51ㅇㅈ합니다. 타노스가 네케보고 헤이 유아쏘뷰리풀 유아쏘영 유아쏘원더풀 유아쏘쿨 히어이즈인피니티건틀릿 오케이 바이 할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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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아누크주(안네케주) (846224E+59) 2018. 5. 9. 오후 8:4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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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 은우주 ◆nPG/1GFbDs (8120603E+5) 2018. 5. 9. 오후 8: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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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 요오망한♡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0877032E+6) 2018. 5. 9. 오후 8: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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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 요오망한♡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0877032E+6) 2018. 5. 9. 오후 8:45:55아 역시 손 맘에 안듭ㄴ니다..수정하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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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은우주 ◆nPG/1GFbDs (8120603E+5) 2018. 5. 9. 오후 8:46:38네케주도 다뇨사!!!!
않이 엄청난 연성이... 낙서라고해도;;;;;;후;;;;;(야광봉) -
919 아누크주(안네케주) (846224E+59) 2018. 5. 9. 오후 8: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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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 한나주 (3575293E+5) 2018. 5. 9. 오후 8:50:04않이 닢이주 연성 넘나 금손인 것...
네케주 잘가요! -
921 요오망한♡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0877032E+6) 2018. 5. 9. 오후 8:50:20삶은 감자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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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은우주 ◆nPG/1GFbDs (8120603E+5) 2018. 5. 9. 오후 8: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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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은우주 ◆nPG/1GFbDs (8120603E+5) 2018. 5. 9. 오후 8:52:12그리고 네케주 짤 주워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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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 요오망한♡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0877032E+6) 2018. 5. 9. 오후 9:00:53위키 수정을 하려 했더니 과거의 내가 끝내둔 것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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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 은우주 ◆nPG/1GFbDs (8120603E+5) 2018. 5. 9. 오후 9:02:10않이 니피주...(동공지진) 과거의 니피주가 부지런하였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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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 요오망한♡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0877032E+6) 2018. 5. 9. 오후 9:03:28흑흑 왜 부지런하고 그뤠써~~~~!!! (과거의 나: 엿먹어라 니피주)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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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 은우주 ◆nPG/1GFbDs (8120603E+5) 2018. 5. 9. 오후 9:05:17아않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한토닥)(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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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 요오망한♡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0877032E+6) 2018. 5. 9. 오후 9:14:20동화학원 위키에 약간 손을 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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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 은우주 ◆nPG/1GFbDs (8120603E+5) 2018. 5. 9. 오후 9:14:58오늘은 좀 많이 피곤하네요...나제...? 새벽에 깨버리면 골치아프지만.... (._.
새벽에 뵈요! -
930 요오망한♡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0877032E+6) 2018. 5. 9. 오후 9:15:35은우주 안녕히 주무세요..? 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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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 은우주 ◆nPG/1GFbDs (3633172E+5) 2018. 5. 9. 오후 9:18:21백퍼 새벽에 깰 느낌이에요.. (;_;
앗 그리고 위키 고생하셨습니다!!! 니피주! -
932 요오망한♡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0877032E+6) 2018. 5. 9. 오후 9:47:25늦었지만 아녜요! 은우주 푹 주무시구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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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3 한나주 (3575293E+5) 2018. 5. 9. 오후 9:51:40은우주 안녕히 주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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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4 요오망한♡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0877032E+6) 2018. 5. 9. 오후 9:54:11한나주 반가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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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 아누크주(안네케주) (846224E+59) 2018. 5. 9. 오후 9:5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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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6 지애주 ◆3w3RFUIo36 (6369587E+5) 2018. 5. 9. 오후 9:56:17리갱합니다! 안네케주 다녀오시고 은우주 푹 주무세요! 니피주 위키 수정 수고하셨습니다!
>>913 아닠ㅋㅋㅋㅋ 한나주ㅋㅋㅋㅋ 와 무슨 언어의 마술사도 아니고 같은 한국말 하는데 왜이렇게 말씀이 찰지죠ㅋㅋㅋ
>>916 안이 세상에 니알 미모 실화입니까;;; 아니 세상에 막 이제 백호 기숙사 경국지색은 원톱이 아니라 투톱인가요;; 와 진짜 미모 미쳤고 저 퀄리티가 낙서란 니피주 말씀에 식목일은 지났지만 눈물을 거름삼아 제 두 손 고이 아파트 화단에 심어주고 왔습니다;;; 내년 봄쯤엔 꽃이 필까요;; -
937 아누크주(안네케주) (846224E+59) 2018. 5. 9. 오후 9:58:33>>936 야호 지애주도 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년 봄쯤엔ㅋㅋㅋㅋㅋㅋㅋ꽃ㅋㅋㅋㅋㅋ이라뇨 지애주도 언어의 마술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ㅁ -
938 요오망한♡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0877032E+6) 2018. 5. 9. 오후 9:59:10지애주 네케주 어서오세요~~~
앗..안대오..8ㅁ8 (손 다시 가져옴)(호호 불어서 깨끗하게 닦음)(반짝반짝)(손 끼워드림) -
939 호연주 (9038207E+5) 2018. 5. 9. 오후 10:00:04한 2시간 가량 계속 움직였더니 다리가...... 부었네용......... 갱신해요~~
-
940 한나주 (3575293E+5) 2018. 5. 9. 오후 10:02:00위키 수정 완료...(너덜너덜)
-
941 아누크주(안네케주) (846224E+59) 2018. 5. 9. 오후 10:04:28희ㅣ희 그리고 이쯤에서ㅓ 다시 일상을 외치겠습니다...... 안ㄴ이 세상에 벌써 일주일 절반이 지나갔어....????(흐릿ㅅ
>>939 호연주도 안녕하심ㅁ까!!!!!!!!!!!!!!!!!! 엫 괜찮으신가오..????? ;▽;
>>940 야호 한나주도 안녕이애오ㅗ!!!!!! 수고하셨어요!!!!!(김밥말이(???? -
942 한나주 (3575293E+5) 2018. 5. 9. 오후 10:05:00>>941 (손 번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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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 한나주 (3575293E+5) 2018. 5. 9. 오후 10:07:00않이 그나저나 왜 한나 위키가 안보이는 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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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호연주 (9038207E+5) 2018. 5. 9. 오후 10:07:45>>941 놀고 오느라 그런 거니까 괜찮아용.... 오늘도 영혼을 불태우고 왔습니다 저는 오늘부터 디멘터예요....
한나주 어서와요~~~~~ -
945 아누크주(안네케주) (846224E+59) 2018. 5. 9. 오후 10:10:52>>942 헉ㄱ 짱 귀여운ㄴ 한나쟝이랑 일상ㅇ...!!!!!(감동(??
>>943 어...어ㅓ어.... 그 저도 이유는 모르겠는데 가끔 수정할 때 괄호 배치(였나...????) 같은 점에 따라서 꼬일 때가 있더라구요 갸ㅑ악 정확한 설명을 못 드려서 죄송함다!!!! 8ㅁ8
앗 그 제가 먼저 구해놓고 이렇게 말하게 돼서 죄송합니ㅣ다..... 호연주 저희 일상은 다음 기회에 해봐도 될까요...??? ;▽; -
946 한나주 (3575293E+5) 2018. 5. 9. 오후 10:12:57>>945 옴머나 네케주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괄호 위치 바꾸니 다시 정상적으로 됐어요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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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7 호연주 (9038207E+5) 2018. 5. 9. 오후 10:13:27>>945 제가 어제 먼저 뻗어버렸으니 제가 죄송할 일이지요ㅠㅠㅠㅠㅠㅠㅠㅠ 괜찮아용 다음에 돌릴 때는 8반 예쁜이 드립과 함께 찾아갈게요
-
948 아누크주(안네케주) (846224E+59) 2018. 5. 9. 오후 10:18:03>>946 앗 다행임다!!!!!!!!!! '▽'!!!!
저도 예전에 잠깐 오류난 건가 해서 그날 자고 다음날 아침에 봤었는데 계속 안 뜨더라구요.... 기다려도 어떻게 안 되는 유형인 것 같아요...(우럭ㄱ
>>947 https://s31.postimg.cc/bo0uujmyz/images_5.jpg
흑흑ㄱ그흑흑 넵 고마워요 호연주ㅜㅜㅠㅜㅠㅜㅠㅜㅠ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ㄴ이 그런데 8ㅂ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쁜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대하고 있을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그렇담 선레는 제가 할까요??? '▽'
마침 적당히 생각해둔 게 있었는데 거기다 휘리릭 쓰면 될 것 같슴다...!!!!!! -
949 페이주 (222076E+57) 2018. 5. 9. 오후 10:18:29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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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한나주 (3575293E+5) 2018. 5. 9. 오후 10:21:35페이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주 어서와요!
>>948 네네 선레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
951 요오망한♡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0877032E+6) 2018. 5. 9. 오후 10:21:39호연주 어서오세요..! 헉 다리..8ㅁ8..(쭈물쭈물)(울망울망)
한나주도 수고 많으셨어요..! -
952 요오망한♡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0877032E+6) 2018. 5. 9. 오후 10:22:03페이주도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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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 페이주 (222076E+57) 2018. 5. 9. 오후 10:22:14>>950 아니니ㅣ니니ㅣ시ㅣㅣ 한나나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주도 안녕하세요!! 격한 환영 너무 감샇바니다!!! (행복
-
954 페이주 (222076E+57) 2018. 5. 9. 오후 10:23:00니피주도 안녕하세요!! 조별과제도 끝났겠다! (생각해보니 내일 발표네????
헉 잠까만요...1@! 완전 잊고 있었따.......... 오느밤 천천히 준비하면 되겠쬬 뭐 하하 -
955 호연주 (9038207E+5) 2018. 5. 9. 오후 10:23:48>>951 ㅎㅓㄱ (행복해짐)
페이주 어서와용~~~~~~~ 오랜만이에요! -
956 한나주 (3575293E+5) 2018. 5. 9. 오후 10:24:20내일 발표... 페이주 힘내십셔 ㅠㅠ
-
957 아누크주(안네케주) (846224E+59) 2018. 5. 9. 오후 10:24:44야ㅑ호 페이주 오랜만이애오 페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하 ^▽^!!!!!!!!!!!(페이주 하이라는 뜻!!!!!!!!!)
>>950 예압 한나랑 일상 가즈아ㅏㅏㅏㅏ!!!!!!!!!!
헉 그런데 그........ 제가 딱 쓰고 생각해봤는데 그 상황이....... 한나가 '?????머임???' 할 만한 상황일텐데 괜찮을까ㅏ요....????(흐려짐ㅁ....) -
958 페이주 (222076E+57) 2018. 5. 9. 오후 10:25:40호연주 네케주 모두 하하이하이~~~ 저는 발표 연습하면서 관전 돌리겠스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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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 요오망한♡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0877032E+6) 2018. 5. 9. 오후 10:2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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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 한나주 (3575293E+5) 2018. 5. 9. 오후 10:26:11>>957 괜찮습니다! 한-나쟝은 뭐든 다 포용할 수 이써욧!(한나:에? 난닷테?) 농담이구 태평양 한가운데서 탭댄스 추는 상황만 아니라면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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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 아누크주(안네케주) (846224E+59) 2018. 5. 9. 오후 10:26:14>>944 헐 호연주 저리 가세요 익스펙토 패트로눔!!!!!!!!!!!!!!!!!!!(인성ㅇ
>>954 페이.............주...........(우럭ㄱ -
962 한나주 (3575293E+5) 2018. 5. 9. 오후 10:27:34>>959 헉 감사합니다. 니피주 ㅠㅠㅠㅠㅠ 와 그리고 닢알렢 미모 존엄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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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3 아누크주(안네케주) (846224E+59) 2018. 5. 9. 오후 10:28:55>>959 갓레프..... 갓피..........야........................(말라붙음ㅁ.........
>>960 헉 세상에 역시 갓나쟝이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태평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서 탭댄ㄴ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어어.... 태평양 탭댄스만큼 뜬금없진 않지만 어.... 한나의 포용력을 믿어볼게욥 감사합니다....!!!!! ;ㅁ; -
964 요오망한♡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0877032E+6) 2018. 5. 9. 오후 10:30:51>>963 (물뿌리개 들고옴)(물을 뿌리자)(뿌릿뿌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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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 페이주 (222076E+57) 2018. 5. 9. 오후 10:31:04>>959 허거거거ㅓ거걱ㄱ 갓갓금손...!!@! (액정 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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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 지애주 ◆3w3RFUIo36 (6624701E+6) 2018. 5. 9. 오후 10:31:55밖에서 리갱합니다! 동생녀석이 쪽지시험을 패스 못하는 바람에 이시간에 다 데리러 가네요;;;;;;
멀미땜에 좀 뜸해질 지도 몰라요;; -
967 페이주 (222076E+57) 2018. 5. 9. 오후 10:33:11지애주 어서와요...! 멀미 힘내시고....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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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 한나주 (3575293E+5) 2018. 5. 9. 오후 10:33:24쟤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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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 요오망한♡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0877032E+6) 2018. 5. 9. 오후 10:33:25아아니 세상....지애주 조심히 다녀오세요..!! (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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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 은우주 ◆nPG/1GFbDs (3633172E+5) 2018. 5. 9. 오후 10:45:48.....아 오마니....무의식아 제발 좀(._. 나좀.... 1시간 잔거 실화인가...
리갱합니다. 오신분들 어서오시구 다녀오신분들 다녀오세요. -
971 한나주 (3575293E+5) 2018. 5. 9. 오후 10:46:23은우주 어서오시고 않이 1시간이라뇨... 더 자야하는 거 아님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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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 은우주 ◆nPG/1GFbDs (3633172E+5) 2018. 5. 9. 오후 10:48:52한나주 안녕하세요. :) 더 자긴 해야하는데 이것참... (흐릿) 괜찮겠죠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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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 요오망한♡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0877032E+6) 2018. 5. 9. 오후 11:15:14세상에 은우주 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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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4 은우주 ◆nPG/1GFbDs (8120603E+5) 2018. 5. 9. 오후 11:15:31대신 어마무시한 두통이 오네요...8ㅁ8 으그그그그극....깨게했으니 두통정도는 아무것도아니잖아? 하는것도 아니구....(흐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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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 요오망한♡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0877032E+6) 2018. 5. 9. 오후 11:16:30아이고 선잠 자셨는갑다..(부둥부둥) 약도 안듣구 시간이 지나야 좀 나아질 거예요...88...(둥기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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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은우주 ◆nPG/1GFbDs (5515969E+5) 2018. 5. 9. 오후 11:17:34>>973 괘안슴다!!!! :) (붕방붕) 복도 순찰하는 닢렢 넘 분위기 있구!!!! 금손님.... (흙흙 울며 손을 땅에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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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 은우주 ◆nPG/1GFbDs (5515969E+5) 2018. 5. 9. 오후 11:19:52그런거같아요. 니피주 말대로 시간이 지나야 나아질거같은데...정 안되면 두통약이라도 먹으려구요 (흐으릿)(부둥과둥가에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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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 요오망한♡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0877032E+6) 2018. 5. 9. 오후 11:21:10아이구...88...(토닥토닥) 아앗..!! 안대오!!! (손 꺼냄)(후후 불어서 흙 털어냄)(뽀득뽀득 닦음)(반짝반짝)(손 끼워줌) 안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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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 은우주 ◆nPG/1GFbDs (8120603E+5) 2018. 5. 9. 오후 11:23:41아니..... 금손님이 직접 손을 끼워주셨어....흙흙....(감격) 금손 연성을 보게되서 넘우 넘우 살아있길 잘했구요..눈호강했는데 보답드릴게... 없네요 흙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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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Zu8zCKp2XA (367122E+53) 2018. 5. 9. 오후 11:25:39지금 퇴근 싱화인가요.... 탣시도 없고 버스도 없...고....(주륵) 20분째 기다리는데 아무것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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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 한나주 (3575293E+5) 2018. 5. 9. 오후 11:26:08캡틴 어소사~~~~~~~~~~~~~ 않이 근데 왜... 버스도 없고 택시도 없어여...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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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 ◆Zu8zCKp2XA (367122E+53) 2018. 5. 9. 오후 11:28:14지금 너무 추어요.. 코트 입고 있는데도 츠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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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 은우주 ◆nPG/1GFbDs (8120603E+5) 2018. 5. 9. 오후 11:28:29은우:얘, 지우야.
지우:네.. 선배님.. (은우가 기대 앉아있어서 몹시 긴장중)
은우:음.. 어쩌다보니 간신이 되어 있어. 내가.
지우:어떤..... 아니...어째서요!!!?
은우:글쎄.
지우:으... 선배님 도움이 필요하시면 꼭꼭 부르세요...
은우:그래. 그렇게 할게.
도서관에서 지우의 어깨에 기대어 책을 읽는 은우와 지우가 이아기를 나누는 11시28분 -
984 요오망한♡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0877032E+6) 2018. 5. 9. 오후 11:28:49세상에 캡틴...아이구 캡틴 어떡해..8ㅁ8..밤길 위험한데 택시 빨리 오길 바랄게요....막..막 콜센터나 카카오 택시..막 그런건 못 부르나요..?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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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Zu8zCKp2XA (367122E+53) 2018. 5. 9. 오후 11:29:09모르겠어요 택시가 그냥 가버리고 카X오 택시도 호출 없고 콜택시더 안어거 버스오 안와요 추워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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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은우주 ◆nPG/1GFbDs (8120603E+5) 2018. 5. 9. 오후 11:29:53캡틴....???? 지금 퇴근이요??????? 세상에!!!!!!! 날씨 밤되면 엄청 찬데.... 캡틴 몸 상하시는거 아니에요???그그그그 어플 어플이라도 쓰시는게 좋지않아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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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 안네케 (846224E+59) 2018. 5. 9. 오후 11:30:11. 너.
너너너너너너너너너너너너너!너너너너너너너너너너너너너너너너너너너너너너너너너너너너너너너너너너너너너
너너너너
너는? .
ㅡ모든 -※¿#&■%&\!이 그대로였다. 사실은 같은 게 아니었지만 실상 크게 다른 점은 없었으니 같은 것이나 마찬가지다. 신장이나 음성이나 완력은 변환된 신체의 부가적인 사항이기에, 동요는 순간이었고 순응은 그보다도 더욱 빨랐다. 일언으론 적응했단 뜻이다. 괴이한 장난은 재학한 이래로 지긋하도록 겪어보았기 때문인지, 제게는 이제 이런 사사로운 일에 낭비할 여유한 심력 따위는 남지도 않아 있었다. 게다가 금년엔 위급한 사건까지도 유난하지 않았나. 적응치 못했다면 그동안 재학하며 지낸 세월은 공송임이 틀림없을테다. 그러므로 제 일상엔 기변이 없!ㅇ%%%%%%%%%%%%%%%%!%%^}}로?????며 일과 역시도 마찬가지였다.
소향 없이 막연하게 걷던 차에 작은 의문이 들어오기 전까지는, 분명히 그랬었다.
과연 그것마저도 같을까.
확인하고픈 것은 그것이었다. 때를 미루다 신체가 원상태로 돌아갈지도 몰랐고, 확인이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니니만큼 궁금한 마음이 든 즉시에 알아보기로 했다. 다만 행할 행동이 흉하기에 트인 곳은 지양해야 했다. 본래 맴돌던 곳에서 조금을 더 가니 순탄하게도 나온 장소엔 인적이 없었다. 앉을 자리도 그럭저럭 적합하여 그곳을 적소 삼기로 했다.
길게 늘였음에도 짧은 감이 남은 옷소매를 걷어 붙였다. 마땅한 장소를 찾았음에도 그러나 가진 물건 중에 쓸만한 것이 없었다. 처음부터 목적 없이 간소하게 나온 터라 당연한 일이었다. 그나마 늘 상비하는 지팡이가 있었던 것이 다행이었고, 주머니를 뒤져 나온 물건이 있은 것이 다행이었다. 자주 사용하지 않아 새 것이나 다름없는 만년필이었다. 뾰족하게 선 촉의 끝을 두어 번 두드려보니 그럭저럭 사용하기엔 괜찮아 보인다. 한데 물건 값이 얼마였었나. 펜Scheuren??촉에 기름이 끼면 사용에 이상이 생긴다. 아마 지금 쓰고 나면 곧장 버리게 될 것이 분명했다. 어차피 금전이란 이곳에선 제게 의미가 없는 것이었지만, 그렇다 해서 멀쩡한 물건을 못 쓰게 만들길 즐기는 것은 아니었다. 그러니 좀 더 첨예하게찾고있었던! 날 선 다른 물건이었다면 좋겠건만.
그러나 아쉬울 것은 잠시라 그저 강행하기로 하였다. 마법은 쏘아낸 후에는 깊이와 방향의 세밀한 조절이 힘들어 사용하고 싶지 않았다.
잘 벼려진 필기구의 끝을 요골께로 향했다. 누군가를 두들긴 적은 있어도 베어 쓰러뜨린 적은 없었다. 몸이 찢어진 적은 있었으나 그때는 그 현상의 범위가 넓어 어느 곳이 적합한지 알 수가 없다. 그러니 적당히.
물건을 쥔 손아귀에 힘을 주었다. 지나치지 않게, 가볍지 않게. 팔 안을 찍고 뼈를 탄 그대로-사실, 내부를 비집을 정도로 날이 날카롭지는 않았다- 긴 선을 그었다. 목표한 곳까지 이르기까지도 고통에 따른 반향이 없었다. 제 위치에 이른 물건을 떼내자 alk이sjsdfkkkd고 ▒▒▒▒▒▒어 남은 것은 백지처럼 흰 살갗에 흐르는 혈액 뿐이다. 그대로, 팔을 뒤집는다. 지극히 충동적인 행동이었으나 자제는 이미 있을 필요가 없다. 핏방울이 손끝에 맺혀 떨어져 그리는 문양이.그래봤자 쓸모없는 거 ''''''면서??????
이제는 기다리기만 하면 되었다. 팔을 위로 들어 벌려진 창상을 가만히 보다 하측으로 내렸다. 의복에 묻으면 잘 지워지지 않는다.
어차피 처리는 제 일이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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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은우주 ◆nPG/1GFbDs (8120603E+5) 2018. 5. 9. 오후 11:31:32우리캡틴 몸상하실라 8ㅁ8 아니 세상에.. 어째서 택시도 그냥가고 메신저 택시도 호출이... 밤길 위험하고 추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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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 안네케 (846224E+59) 2018. 5. 9. 오후 11: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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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은우주 ◆nPG/1GFbDs (8120603E+5) 2018. 5. 9. 오후 11:33:10...네케...네케야...? 않이 네케야 대체 무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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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 ◆Zu8zCKp2XA (367122E+53) 2018. 5. 9. 오후 11:35:06티자가 장란처젿어나둥에얼데여네에케야ㅠ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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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페이주 (222076E+57) 2018. 5. 9. 오후 11:3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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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 은우주 ◆nPG/1GFbDs (8120603E+5) 2018. 5. 9. 오후 11:36:22타자가 잘 안쳐지신다니....8ㅁ8 캡틴 진짜 조심해서 들어가세요!!!!!!! 나중에 뵐게요!! 꼭꼭 조심해서 들어오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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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은우주 ◆nPG/1GFbDs (8120603E+5) 2018. 5. 9. 오후 11:36:57페이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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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페이주 (222076E+57) 2018. 5. 9. 오후 11:37:06캡틴 어서오시고 나중에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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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페이주 (222076E+57) 2018. 5. 9. 오후 11:38:12은우주도 하이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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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은우주 ◆nPG/1GFbDs (8120603E+5) 2018. 5. 9. 오후 11:39:49부캡!!! 새판이 필요해욥!!!!!!(니피주:잘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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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요오망한♡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0877032E+6) 2018. 5. 9. 오후 11:40:01아이고 캡틴...빨리 택시가 와야할텐데..8ㅁ8...페이주 어서오시구 진짜 밤길 너무 위험하니까 조심해서 들어오세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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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은우주 ◆nPG/1GFbDs (8120603E+5) 2018. 5. 9. 오후 11:40:23네네 안녕하세요 페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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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페이주 (222076E+57) 2018. 5. 9. 오후 11:41:09니피주도 안녕하세요!
요즘 중극 드라마 보기 시작했는데 재미있네요...흐음...소 인터레스팅 -
1001 최한나-안네케 판데르발스 (3575293E+5) 2018. 5. 9. 오후 11:41:22최근 악몽을 꾸는 일이 잦아졌다. 그러기에 자연히 침소에 드는 일은 피하려 하였다. 한나는 느릿하게 눈을 깜박였다. 어차피 실눈이라서 보이지도 않겠건만. 저를 향한 나나의 걱정스러운 시선이 제 몸을 콕콕 찌르는 듯 하였다. 알았다. 알았다. 언니 잘게. 그 전에 산책 한 번만 하고 알았제? 한나는 나나에게 목줄을 채워주었다. 나나는 얼른 잠이나 자라는 듯 왕왕 하고 짖었으나 저는 추호도 잘 마음이 없었다. 한나는 고개를 저었다. 악몽은 꾸기 싫다. 이상하게도 악몽만 꾸면 속이 울렁거려서... 에이 쓸데없는 생각을. 한나는 자리에서 일어섰다. 나나의 목줄을 끄르자 토실토실한 골든 리트리버 한마리가 제 뒤를 따랐다.
밤의 학교는 인적이 드물었다. 한나는 여유로이 제 패밀리어의 등을 쓰다듬으며 앞으로, 앞으로 걸었다. 음 그러니까 이건 순찰인기다. 학생 대표가 아들 잘 자고 있는지에 대한 순찰. 한나는 애써 자신을 위로하며 루모스로 불을 밝힌 지팡이를 더 높이 쳐들었다. 사람의 인영을 보는 것은 그 다음이었고...
왕!
짖은 것은 나나였다. 한나는 거의 날듯이 상대에게로 뛰어갔다. 피냄새가 났다. 짙은 혈향이 제 정신을 어지럽히고 있었다. 아파요아파요아파아파 제가 아픈 게 아님에도 느껴지는 격렬한 통증에 눈쌀을 찌푸렸다. 한나는 루모스로 상대를 비췄다. 피가 흘러내리고 있었다. 저 자신이 본 학생의 상태는... 그녀는 과연 괜찮은걸까?
"니! 니 괜찮나?"
한나의 목소리가 떨렸다. 한나는 급히 지팡이를 꺼내 상처 부위에 대었다. 페룰라. 주문이 읊어지고 붕대가 상처부위를 휘감는다. 일단 지혈부터 하고 그 다음엔... 다음엔... 어떻게 해야하더라?
"어쩌다가 이렇게 다쳤..."
한나의 말이 뚝 끊겼다. 그녀는 안네케의 손에 들린 필기구를 보았다. 눈이 완연히 드러난다. 한나의 붉은 눈동자는 잔뜩 수축되어 있었다. 그것만으로도 그녀가 느낄 감정은 충분했다. 다음으로 드러난 것은 가라앉음이었다. 한나는 조용히 팔을 들어 안네케의 손을 잡으려 한다.
"니."
한나의 목소리가 평소보다 낮아졌다.
"니가 했나?"
말에 색깔이 있었다면 틀림없이 저 말은 붉었겠지. 한나의 붉은 눈이 안네케의 잔상을 좇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