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그리고 70판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좋은 아침이에요!

오늘은 오랜만에 스토리가 다시 시작되는 날이로군요..! 7시 30분에 시작될 예정입니다..!

점심 갱신...!
드디어 스토리 시작이군요.

오늘부터 다시 시작입니다! 아무튼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오후에요!

저녁이 기다려지네요...!
그러고보니 s급 총 다섯명이랑 싸워야 하는가...(흐으릿

후후후...과연 어떨지...일단 스레주는 식사 준비가 끝나서 밥먹고 오겠습니다!

스레주 점심 맛있게 드세욥!

시기에 많이 뒤늦었지만....신과함께 보고 왔어요!!! 0ㅁ0
우왕 울어버려따...(눈물줄줄)

갱신합니다!

식사를 마친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신과 함께...어...다시 개봉했나요...? (동공지진) 아무튼 모두들 좋은 오후에요!

신과함께... 저도 티비로 봤지만요! 이런 영화가 나올 수 있었구나 새삼 느꼈습니다!
센하주 어서와요!

스레주도 좋은 오후에욤!

레주 권주주 안녕하세요!! >ㅁ<
컴퓨터로 구매해서 가족이랑 같이 봤답니다! 진짜..하이라이트...거기서 진짜로 눈물 흘렸어요...8ㅁ8(우럭)

동생: (그 모습을 봄) ..........헐. 언니 울어? 우와, 진짜 신기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감성 매말랐나봐ㅋㅋㅋㅋㅋㅋ
센하주: 우와, 난 니가 더 신기해. 안 슬프냐??ㅠㅠㅠㅠㅠㅠ

신과 함께 티비로도 이제 나오는 모양이네요. 하기사 나온지 조금 되었으니까요! 그리고 컴퓨터로 구매...그거 재밌어요! 진짜로! 물론 원작과는 좀 다른 흐름이긴 한데...굳이 원작 비교 운운할 필요가 있나요.
그리고 괜찮습니다. 스레주도 극장에서 봤는데 울음소리 안 내려고 꾹 참았거든요. 진짜 너무 힘들었어요...8ㅁ8

근데 그런 영화를 봐도 울지 않는 경우가 여기 있습니다.(끄덕
언니: 너 진짜 공감능력 부족이다. 심각해.
권주주: 그게 공감능력 부족이랑 무슨 상관인데?!

울 수도 있고 안 울 수도 있지요. 사람마다 감성은 다 다르고 느끼는 것은 다 다르니 말이에요.

정말로 재미있었어요!! 2시간 20분이 보람차다! 뭐랄까,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들더라고요...(끄덕)

그리고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니까요! 넵 저는 잘 감동하는 타입이랍니다...(멍)

이제 머지 않아 2탄 영화가 나오지요. 신과 함께. 보러 가려고 돈을 모으는 중입니다.

영화를 보려고 돈을 모아야하는 시대라니...(흐릿
저는 자암시 어디 갔다올게요!

분명히 부제가 인과 연이었죠? 0v0 저도 꼭 보고 싶어요!

요즘 영화 많이 비싸니까요 ;ㅁ; 권주주 다녀오세요!!

다녀오세요! 권주주! 그리고 요새 영화 비싸요. 주말에는 11000원이에요....이눔의 극장 눔들...!

그나저나 이번 판 부제가....전격전이로군요...! 세상에 뭔가 엄청나다...! 전쟁 같아!(????????)

전쟁이라면 전쟁이라고 할 수 있죠. 말 그대로 정말로 마지막 격전이니까요..!

그렇겠네요...! 그럼 지금의 센하는...?!

센하: (별 생각 없음)

야이..(험한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 생각이 없다니...! 하지만 센하라면 그런다고 해도 딱히 이상하진 않을 것 같아서 무섭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가요?ㅋㅋㅋㅋㅋㅋ

사실 이제는 센하...자질구레하고 사사로운 화나는 감정에는 연연하지 않을 거거든요 <:3c
그래서 이번 싸움도 그냥 평범한, 지나가는 범죄자(RRF: ????)를 상대하는 거와 같다고 여기고 있답니다!

자질구레하고 사사로운 화나는 감정이라고 하기에는 이미 스케일이 전 세계급...(??

>>28 물론 그건 센하기준에서!랍니다! >.0(자캐 사상이 노답이 되었다)()

센하: 어디 보자, 총탄 하나ㅡ 총탄 둘ㅡ(즐겁게 탄창 채우는 중)(...)

센하는 어떤 의미로는 정말로 평화로운 캐릭터로군요...! (끄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럴 수도 있겠네요! 뭐, 인격이 합☆체된 이후부터지만요! 오만이 약간 유쾌해서요. 만약에 분노가 이겼다면 우울함의 극치였을 거예요....

그런 센하도 절망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난이도를 선보이겠습니다..!(글러먹음)

>>32 ..........ㅇ..ㅓ 잠깐 레주 아까 말 취소하겠습ㄴ(비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갑자기 약해지면 어떡하나요..! 모두의 인연의 힘을 빌려서 잘 할 수 있을 거라구요..!

센하: 이런, 막막한 상황이 되어버렸네. 다들 열심히 해요 :) 전 잠시...(평화롭게 걸어감)(도망이다 그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딜 도망가나요! 센하는...!! 유혜와 다른 이들을 버리고 가는 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해버리는 셈이네요ㅋㅋㅋㅋㅋㅋ실제 이벤트에선 이탈이 불가능할테지만요.(팩트)

그럼 전 잠시 외출 다녀올게요!!

잘 다녀오세요!! 센하주!!

권주주 리갱이에오!

권주요... 평소처럼 행동하고 있지만 아마도 속에서는 이미 난리가 났을지도요...?

권주: ...(침착해침착해침착해침착해침착ㅎ...)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오후에요!! 음..음...그런가요? 후후...실망을 시키진 않겠습니다..!

아니 실망 시켜도 되...지는 않지만!

아마 끝나면 스트레스성 위장염으로 쓰러질지도 모릅니다(아님

레스가 안올라가..

됐당

메이비주 어서와요!!
무슨 문제일까요...?

>>41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안돼요..! 권주주..! 쓰러지면 안됩니다...!

그리고 어서 오세요! 메이비주! 좋은 오후에요!

쓰러지면.. 안 된답니다아....

이건 월하주다..! 틀림없이 월하주다! 어서 오세요!! 좋은 오후에요!

월하주다!!(꼬리 흔듬) 어서와요!! 이제 몸은 괜찮은건가요??

으응 많이 괜찮아졌답니다. 위염에 치과 치료에 이리저리 겹치다보니....
임파선도 2주가 지나도록 계속 부어가지고 사람 깜짝 놀라게 만들고 흑흑..

....위염에 치과 치료...임파선...(동공지진) 이...이제는 많이 괜찮아졌다고 하니 다행이에요..!

월하주...ㅠㅠㅠㅠㅠ 고생 많으셨어요... 시험도 겹쳐서 많이 힘들었을텐데, 지금은 괜찮아졌다고 하니 다행이지만요. 그래도 전부 나을때까지 몸조리 잘하고요. 따뜻한것도 많이 마셔요!

목 약간 답답한 것만 어떻게 가시면 될 거 같으니까. 응. 몸조리 잘 할게.. :)

음..음...하루 빨리 정말로 건강해질 수 있을 거예요! 월하주!! 화이팅이에요!

응원 고마워 스레주! XD..
월하준 그럼 조금만 더 자다올게에에에.....

네! 월하주! 푹 쉬고 다시 오세요!!

푹 주무셔요 월하주...!

situplay>1524902451>27 에 답레가 있지만... 여유가 될때 남겨주셔도 되니까 천천히 해주세요...:)

자..점점 스토리 시작 시간이 다가오는군요...!

갱신이애오!>:3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저녁이에요!!

집안일 하구 갱신이에요!

집안일 수고하셨습니다! 권주주!! 어서 오세요!

집안 분위기상 이벤트 초반은 참여못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늦어져도 9시에는 들어올거에요!

음..음..일단 알겠습니다! 권주주! 무슨 일인진 모르겠지만 집안 분위기 잘 해결되길 기원하겠습니다!!

음...음..오늘도 상당히 조용하군요. 이거....음..스토리가 시작되면 사람들이 좀 오게 되려나요.

그럼 스레주는 슬슬 식사를 하고 온 후에 출석체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스레주가 갱신합니다! 그럼 7시 30분까지 스토리 체크를 하겠습니다!

으아아아ㅏ 갱신! 그리고 체크합니다!! 이따가 저녁 먹을 때 잠깐 빠질 수도 있어요오

체크으

센하주와 메이비주 둘 다 어서 오세요! 두 분 다 체크하겠습니다! 좋은 저녁이에요!

는 벌써 밥 먹재....(흐릿)
다녀올게요!

다녀와요오

얼마만의 이벤트.. 가 최종전이라니- 끄앙

다녀오세요! 센하주!! 식사 맛있게 하세요! 그리고 ...얼마만이라고 해도 2주만입...(흐릿)

2주면 영겁의 시간이죠!

....스레주는 2주도 쉬지 못하는거군요...(주륵)

엣 아뇨 그런게 아니라 그냥 이벤트가 오랜만이란 소리로서..

에에에엑..

그건 그렇고 사람의 상태가...(흐릿) 다들 최종전 안하고 어디로...에잇..! 몇명이라도 일정은 바뀌지 않습니다! 그대로 나아갈 뿐...! 고로 지금부터 슬슬 시작하겠습니다! 최종편 3부작 중 1부. Case 20. 지금부터 들어갑니다!

와아 3부작이다! 이야 이거 디스트로이 머시기 맞고 죽게 생겼는데! (포기

Case 20. 그럼에도 나아가기 위해서

서하와 하윤은 무사히 병원에서 퇴원을 했고 그 이후로 R.R.F를 계속해서 추적했다. 하지만 좀처럼 그들의 모습은 잡히지 않았다. 대체 어디에 있는 것일까. 그것은 도저히 알래야 알 수가 없었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그들은 월드 리크리에이터를 가지고 있고 아직도 행동에 나서지는 않았다는 것이다. 하지만 방심할 수는 없었다. 저들에게 세계 개변의 힘이 있는 한 어느 순간 갑자기 무슨 일이 벌어질지 알 수 없는 일이었으니까.

오늘은 5월 5일. 어린이날이다. 평소라면 좀 평화롭고 조용할지도 모르고, 실제로도 성류시는 꽤 평화로운 느낌이었다. 하지만 아롱범 팀은 마냥 평화로울 수는 없었다. R.R.F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나타날지 모르는 일이었으니 방심을 할래야 할 수가 없었으니까.

열심히 여기저기 탐색을 하기도 하고 각자의 일을 하기도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도중, 갑자기 맑은 파른 하늘이 어두운 색으로 물들었다. 그것은 밤이 찾아와서 그렇게 된 것이 아니었다. 애초에 밤이 되려면 아직 시간이 멀기도 했고, 무엇보다 하늘은 불길한 느낌의 검붉은색이었다. 그리고 창문 너머로 지나다니는 사람들 중 일부가 쓰러지고 있었다. 쓰러진 사람들은 어딘가에서 날아오는 빛에 흽싸였다. 이내 빛이 사라지자 보이는 것은 땅바닥을 데구르르 구르는 하얀색 고치였다. 그것은 정말로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었다.

".....!"

"뭐, 뭐야?!"

그 모습은 서하와 하윤의 눈에도 확실하게 들어오고 있었다. 그리고 이내 익스파 탐지기에서 강한 경고음이 울려오고 있었다. 빠르게 둘은 상황을 체크하기 위해서 기기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둘은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다.

"SSS급 수치."

"...시작한 모양이네요. R.R.F..."

//반응레스를 부탁하겠습니다!!

"결국 행동을 보일때까지 못 찾았다는건 슬프지만, 뭐 이제와서 슬퍼할수도 없고."

그녀는 SSS급 수치라는 말에 한숨을 쉬고는 장비를 챙기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어디어디 무기는 완벽하고.
그리곤 어느때처럼 사무실에 나이프 하나를 남겨두고 복장을 체크했다.

"좋아, 준비 끝~"

그녀의 목소리는 퍽 태평했다.

등심 마이쪙...
돌아왔어요!!

어서 오세요! 센하주! 등심 엄청 맛있을 것 같네요..음..음...그럼 센하주는 다음 턴부터 참가하는 것으로 하고...바로 다음으로 넘어가도록 하죠!

레주 안녕하세요! 네네 그렇게 하죠! :D

어서와요

메이비주도 안녕하세요!

준비가 끝났다고 하는 메이비를 힐끗 서하가 바라보긴 했지만, 곧 신경을 끄고서 그는 하윤과 함께, 모니터를 체크했다. 하지만 난감하다는 듯이 작게 혀를 찼다. 그리고 하윤도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어디인지 추적이 불가능해. 이 근방 전체에 SSS급 익스파 반응이 깔려있어."

"이래서는 어디서 발신되는지 알 수가 없어요. 대체 어디에서..."

계속해서 추적을 하고, 하고 또 하는 도중, 갑자기 둘의 노트북의 화면이, 정확히는 익스레이버 전원의 컴퓨터 화면이 강제로 바뀌었다. 화면에 비치는 것은 민경의 모습이었다. 어딘가, 정말로 높은 곳에 있기라도 한지, 그녀의 등 뒤에는, 높은 곳에서 바라볼 수 있는 성류시의 모습이 말 그대로 내려다보이고 있었다.
이어 화면에 비친 민경은 여유로운 목소리로 마치 화면 너머에 있는 이들에게 선언하듯이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우리들은 붉은 해방자의 송곳니. R.R.F. 지금 당황하는 이들이 있을 거야. 하늘 색이 변하고, 갑자기 가족이나 옆에 있는 이들이 쓰러졌을지도 모르지. 하지만 안심해라. 이것은 세계를 올바른 방향으로, 모두가 피해를 보지 않는 방향으로 바꾸기 위한 혁명의 시작이니까. 지금 이 영상을 보는 이들은, 당황하지 말고 이 현실을 받아들이도록. 이 세상에는 신기한 힘을 사용할 수 있는 이른바, 초능력을 가지고 있는 '익스퍼'와 그렇지 못한 이들이 존재한다. 놀랐지? 익스퍼는 비밀이니까. 전 세계가 숨기고 있는 기밀이니까. 당연히 모르는 이들도 있을 거야. 하지만 익스퍼는 바로 옆에 있지. 지금 옆을 스쳐 지나간 이가 익스퍼일지도 모르지. 아무튼, 이 세계는, 잔혹해. 익스퍼의 존재를 비밀로 하고, 잔혹한 인체실험을 하거나, 혹은 강력한 힘을 손에 얻기 위해서 비인간적인 실험을 하고 있지. 그리고 그 힘을 얻기 위해서, 세계를 바꿀 수도 있는 강력한 힘을 얻기 위해서 죄없는 이를 희생시키는 것도 아무렇지도 않게 하고 있지. 믿기지 않나? 하지만 그게 현실이다. 지금 보고 있는 너희들의 현실이 익스퍼가 정말로 존재한다는 가장 큰 증거다!"

잠시 거기서 말을 끊은 후에, 그녀는 계속해서 말을 이어나갔다.

"지금부터, 익스퍼가 아닌 이들은 전부 익스퍼로서 다시 태어나게 될 거다. 고치 안에 들어간 이들은 잠에 빠져있다. 시간이 지나면 익스퍼로서 다시 깨어나게 될 거다. ...하지만 갑자기 이런 개변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들도 있겠지. 그런 이들은 영원히 고치 안에서 눈을 뜨는 일은 없겠지. 하지만 그 또한 세계를 바꾸기 위한 일종의 희생이다. 걱정하지 마라. 모든 것이 끝나면 그렇게 희생된 이들은 처음부터 없던 이가 될 테니까. 선택받지 못하는 이들은 결국 그렇게 사라지는 것이 자연의 섭리. 지금 당장 화가 나고 받아들이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모든 것이 끝났을 때는 그런 감정도 느끼지 못할 정도로 편안한 일상이 약속하겠다. 모두가 평등하게 힘을 가진 이로서 말이다. 그래도 여전히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좋아. 막으러 와도 좋다. ...특히 이 영상을 보는 이들 중에는 경찰도 있겠지. 안 그런가? 아롱범. ...빅스타 타워로 와라. 너희가 정말로 막고 싶다면 그것이 마지막 기회다. ...하지만 온다고 한들, 결국 너희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어. ...그럼에도 발버둥치고 싶다면, 힘을 가진 이로서, 똑같이 힘을 가진 이로서 기회를 주도록 하지. 후후.. ...그럼 모두들...편안한 하루를.."

이어 모든 모니터의 화면이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다. 그것은 일종의 선전포고와 마찬가지였다.

"........"

"...이모.."

"...가자. 하윤아."

"......네."

병원에서 뭔가 이야기라도 나눈 것일까. 서하와 하윤은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아마도 그들이 향하는 곳은...뻔한 곳이 아니었을까...

//반응레스를 부탁하겠습니다!

".........."

이 상황에서 연설이라. 그녀는 저들이 정말 자신들이 정의라고 생각하고 있는거라고 확신했다.
그게 아니라면 굳이 저렇게 요란하게 연설까지 할 필요는 없을테니까. 하지만 뭐 그거랑 이거랑 별개고.

"적은 SS급이 두명... 으음~ 곤란한걸."

그보다 저 둘, 뭔가 있었나.. 심적 정리 같은 느낌인가? 아님 말고

"혹시 저쪽에 전송도 가능하려나, 아니면 전송되는 즉시 막 공격 당하진 않겠지.."

둘 사이에는 아무런 일도 없었다고 합니다. 그냥 서로 힘내자라고 격려를 하긴 했죠.

둘이서 옹기종기 모여서 파이팅! 한건가요. 뭔가 귀엽...

>>88 음..관련으로 독백을 쓴 적이 있는데 그냥 병원 옥상에서 서로 별 보면서 그냥 힘내자고 격려를 한 것이 있답니다. 그냥 그 정도의 일은 있었지요.

"이미 다 고치로 만들어놓고 누구한테 전하는 걸까, 저 서론은."

비웃듯 살짝 피식 웃으면서 그제야 자리에서 일어나 출동 준비를 느긋하게 하기 시작했다. 어차피 나와 가까운 이들은 모두 익스퍼고, 아니거나 여부를 모르는 이들은 다 나와 상관없으니...사실 아무래도 좋으려나ㅡ
어느 면으로 보아도 정의롭지는 못한 생각을 하면서 나는 탄창을 권총에 끼웠다. 총기 특유의 둔중한 소리가 울렸다. 여유로운 미소를 지으며 그것을 잠시 바라보다 테이저건 등의 다른 장비들도 챙겼다. 여전히 느긋했다.

"네, 저 팀 중에 혈육이 두 명이나 되는 강하윤 씨는 조금 더 기뻐하세요. 이 때가 아니면 언제 가족을 당당하게 적으로 상대해보겠어요. 하하. 그 시기가 빨라서 부럽군요."

다름 아니라 진심이었다. 말투 자체는 비꼬는 것보다는 농에 가깝게 들렸을테지만.
나는 서늘하게 작은 웃음을 지으면서 능청스럽게 말했다.

"부담 가지지 말고 적당히 즐기고 오죠. 직업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면 삶이 힘들다고요ㅡ"

정말로 긴장성이라고는 조금도 없었다.

//......우리 센하가 미쳤어요.

엄청난 독설이다...(동공지진) 아무튼 다 올라왔으니 다음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음음 그냥 노답일 뿐입니다.(흐릿)

"그렇네요. ...확실히 2명이나... 그러니까 제 손으로 책임을 질 생각이세요. 이 일.."

센하의 말에 하윤은 태연하게 받아쳤다. 각오를 확실하게 다진 것일까. 이전엔 조금은 흔들렸을지도 모르지만, 지금의 하윤은 상당히 태연한 느낌이었다. 그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서하는 메이비의 말에 대답했다.

"전송...을 하는 것도 불가능한 것은 아니겠지만, 빅스타 타워를 본거지로 삼을 정도면 어디로 전송한다고 해도 분명히 함정일 거예요. 저쪽은 저의 능력도 알고 있으니까요. ...그러니까. 여기서는 직접 출동하는 것으로 가죠. ...이번엔 저와 하윤이도 갈게요. ...저는 저대로, 하윤이는 하윤이대로 결판을 봐야만 할 테니까. 모두들 준비하세요. 그리고... 즐기지 마세요. ...저렇게 대놓고 선언을 할 정도면 어쩌면 이번에는 정말로 위험할지도 모르니까."

이어 아롱범 팀은 각자의 준비를 시작했다. 이미 준비를 한 이도 있었다. 하지만 준비를 하지 않은 이들은 준비를 서둘러야만 했다. 이내 곧 출동해야만 했으니까.

"왈! 왈!!"

"그래. 그래. 렛쉬. 너도 가자. 모두 다 같이 말이야."

마치 자신도 데리고 가달라는 듯이 렛쉬는 왈왈 짖기 시작했고, 하윤은 그런 렛쉬를 바라보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


빅스타 타워 부근. 그곳은 참으로 조용하고 조용하기 짝이 없었다. 아롱범 팀이 근처에 차량을 세우고 내리자마자 보이는 것은 빅스타 타워를 향해서 날아가는 헬기의 모습이었다. 옥상으로 진입하려고 하는 것일까? 하지만 이내 그 헬기는 갑자기 모두의 눈 앞에서 강하게 터져버렸다. 파일럿은 곧 탈출한 것 같긴 하지만, 적어도 옥상으로 날아가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일인 모양이었다.

즉, 렛쉬가 변신해서 모두를 하늘로 데려가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울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지금 저 폭발을 렛쉬가 당한다고 한다면, 렛쉬의 안전은 둘째치고 아롱범 팀도 상당히 위험할테니까.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너무나 조용하고 고요하다는 것이었다. 빅스타 타워 입구 쪽은 그야말로 아무도 지키는 이가 없이 조용하고 또 조용했다. 그것은 마치 함정 같은 분위기였다.

"........"

"하윤아. 누가 있어?"

"파악을 하기 힘들어요. 하지만, 인기척은 있어요. 일단 오버 익스파로 확실하게 보지 않으면 안될 것 같지만... 그래도 아마도 이건.."

그렇게 말을 하고 있는 이 와중에도, 익스퍼가 아닌 이들로 추정되는 사람들은 빛에 흽싸이고 있었고, 하나, 하나 고치로 바뀌어가고 있었다.

//반응레스를 부탁하겠습니다!

"어떻게 진입해야할까.."

존댓말을 쓰기 귀찮았으므로 일하는중임에도 불구하고 반말을 쓰고있는 그녀였지만, 어쨌든 표정은 진지했다.
헬기는 펑하고 터져버렸고, 안에는 SS급뿐 아니라 S급의 다른 대원들도 꽤나 많이 있을터였고.

"정문으로 당당히 들어가는게 어차피 함정이라면 나으려나?"

그녀는 일단 안쪽으로 돌맹이를 던져보았다.

죄없는 돌맹이를 적진으로 보내다니...!(그거 아님)

헉 미안해 돌맹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

권주주도 빠르게 체크합니다...!

어서와요!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밤이에요! 체크하겠습니다! 바로 다음 턴부터 참가하면 되겠습니다!

>>96 돌맹이:잊지 않겠다아아아아! 메이비이이이..!(그 후로 그 돌맹이를 본 이는 아무도 없었다고 합니다)

히이...

어...혹시 센하 그냥 진입해도 되나요?(불안)

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돌맹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습)

앗 그리고 권주주 어서오세요!

>>101 그렇게 하는 것도 선택지중 하나라고 합니다.(끄덕)

ㄷㅏ들 좋은 저녁입니다...!
저게 누구 능력일까요...?

의외로 그냥 폭탄으로 터트린 것일지도 모르지요.(끄덕)

수류탄 투척!

"좋은 자세네요. 마음에 들어요."

강하윤 씨를 향해 여유로운 태도로 대답하면서 고개를 살짝 끄덕였다. 그러면서 짓는 표정은 분명 오만하기 그지없었을 것이다.
그 뒤에 즐기지 마라는 최서하 씨의 말도 들려왔다. 여전히 미소를 잃지 않은채 나는 고개를 잠시 옆으로 기울였다.

"위험하다라, 무서울 건 없지만 뭐 확실히..."

벌써 죽기에는 너무 아깝군요. 비릿하게 덧붙이며 철컥, 권총을 장전하였다.

*

"가관이군."

펑 터져버리는 헬기를 보고 꺼낸 말은 태평하기만 하였다.
그와중에 비익스퍼는 여전히 고치로 바뀌어가고 있었고, 그 광경을 바라보며 나는 그저 사람을 고치로 바꾸어버리는 취향이 악취미적이라고'만' 생각하였다.
입구는 지키는 이 없이 휑해서 되려 경계심을 더 자아내는 듯했지만, 나는 딱히 그럴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였다.

"분위기 무겁네요. 눌려 죽겠다. 왜 그렇게들 심각해요. 그냥 들어가면 끝 아니에요."

끽해야 죽기 밖에 더하겠어요? 큰일날 농담까지 덧붙이는 동시에 키득거리면서 나는 일말의 주저도 없이 태평하게 입구를 향해 걸어갔다.

//이예아 센하 데플 실화? 응 실화~^_______^(실성)
(근데 데플이 없는 익스레ㅡ버)

그럼 다 올라왔군요! 바로 다음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은 나비효과가 무엇인지 이제 확실하게 알게 될 것입니다.

나비효과...(뭔가 불길

(((((무턱대고 진입한 사람))))

(((((((매우 불안)))))))

(((((((((((매우 동공지진)))))))))))

"아야!"

센하가 앞으로 걸어가는 도중, 메이비가 앞을 향해서 돌맹이를 던졌고, 이내 돌맹이는 날아가다 허공에서 무언가에 부딪혔고, 그와 동시에 정말로 낯익은 목소리, 알파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 순간, 그곳의 분위기는 뭔가 싸늘해졌을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일단 서하와 하윤은 참으로 멍한 표정으로 목소리가 난 곳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조용한 침묵이 이어지는 가운데, 서하가 멍한 표정으로 허공을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이제와서 없는 척 해도..."

"........"

"........"

참으로 싸늘한 분위기가 가득했다. 그리고 잠시 어색할지도 모르는 분위기가 잠시 흘러가는 도중에, 이내 갑자기 아무것도 없던 입구쪽 부근에서 누군가의 모습이 드러났다. 그것은 일전에도 한번 본 적이 있는 보호색으로 자신의 몸을 숨기는 익스퍼의 힘이었다.

모두의 시선에 보이는 것은 다름 아닌 알파,베타,감마. 그리고 아연과 보호색 능력을 쓰는 S급 익스퍼 5명의 모습이었다. 모습을 드러낸 후에 알파는 정말로 아픈지 돌맹이를 맞은 자신의 이마 부분을 손으로 문지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들려오는 것은 다름 아닌 베타의 당황한 듯한 목소리였다.

"...어떻게 우리가 이렇게 숨어있는 것을 알아챈거죠? 익스레이버 아롱범 팀? 과연...대단하군요. 없는 척 하고, 단번에 쓸어버릴 생각이었습니다만... 이렇게 알아채다니. ...참고로 묻는건데, 대체 어떻게 알아낸 겁니까?"

"....확실히. 이번 것은 조금 의외였다."

정말로 궁금했는지 감마는 베타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면서 동조하듯이 이야기했다.

//반응레스를 부탁하겠습니다!

안이..... 안이...... 알파가 맞았어..

알파:넌 전에도 그렇고 이번에도 그렇고 왜 나만 때려! 우씽...!

알파...ㅋㄱㅂㅋ ㅋㅋㅋㅋㅋㅋㅋㄱㄱㅋㅋㄲ

아닠ㅋㅋㅋㅋㅋㅋㅋ어떻게 알아냈냐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착각물이냐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우리 귀여운(?) 호색이다!!!!!! >ㅁ<(대체)

여러분들의 선택이 미래로 이어지는 작품. 익스레이버!!

뭐지.

그녀는 속으론 당황했으나 전혀 당황하지 않은 모습으로 씩 웃었다. 이럴때 잘난척을 해야지.

"그 보호색 능력, 아주 약간의 미묘한 어긋남이 있는거 알아? 뭐 사실 조금 예측한것도 있지만 말이야."

반의 예측과 반의 간파라고나 할까. 그녀는 그렇게 말하곤 왜 하필 또 쟤가 맞았냐 하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특히나 그렇게 옹기종기 모여있으면 더 알아보기 쉽다고."

하지만 문제는 따로, 저 다섯명을 동시에 어떻게 상대하냐였으니까.. 그것은 조금 곤란했다.

그러고 보니 내일 비가 온다는 말을 들은 것 같은데..내리려나요... 내일 아파트 대청소라고 들었는데...으윽...

퇴근 갱신.. 입니다.. 해헤헿...

"아."

반사적으로 발걸음을 멈추었다.
그리고 조금 착각한 듯한 발언에 키득키득 웃을 수 밖에 없었다.

"아, 그게 이쪽의 프레스티 씨가 제 2의 익스파에 각성하셔서. 그쵸, 프레스티 씨?"

악랄한 미소를 지으며 그녀를 돌아보았다. 그리고 다시 5명을 보았다.

"그런 것도 몰랐어?"

아무말 대잔치였다.

어서와요!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밤이에요!! 하루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갸아 저 잠깐 설거지하고 올개오

그리고 센하주는 다녀오세요!!

권은 갑자기 들려온 목소리에 살짝 놀란 눈치였다. 이윽고 그 5명의 모습이 드러나자 경계태세를 갖췄지만. 메이비의 말을 듣고 납득한다. 메이비라면 분명히 간파하고 던졌을거라 생각이라도 한걸지도. 의외로 잘 속는 권이였다. 어쨌든, 참으로 황당하기 그지 없는 상황이였지만, 그래도 그 5인방을 향해 경계심을 드러내며 나이프를 꺼낸다.

"...뭐, 자질구래한 말은 생략하도록 하죠. 건물 안으로 들여 보내주시겠습니까?"

이런 말을 해봤자, 무력의 충돌은 피할 수 없으리라. 나이프들의 칼끝은 분명히 그 5인방 쪽으로 향하게한다.

저는 집에 열심히 가도록 할게요!XD 도중 참여는 아마도 불가능.. 으로 보이기도 하고.. .:3

헤세드주 하루 수고하셨어요!
센하주는 다녀오세요!!

아, 안이 권주야..

(죄책감

다녀들와요오

>>127 아니요. 지금도 체크 가능한데요...!! 충분히 체크 가능한데...! 그래도 일단 헤세드주가 집에 와야 될 것 같으니....일단 조심해서 들어오세요! 헤세드주!

그리고 다 올라왔으니 다음으로 넘어가겠습니다!

그리고 센하주 다녀오세요!


팡목이 아파서 나중에 올게요!

>>129 원래 블러핑이라는것은 아군도 속일수 있어야 하는 것...(아무말

권주: 메이비 선배라면 분명 알아챘을겁니다...(이상한 믿음

앗 헤세드주...ㅠㅜㅠㅜㅜ 나중에 봐요!

메이비와 센하의 대답에 자연스럽게 R.R.F의 멤버들은 보호색 능력을 쓰는 남자 익스퍼로 향했다. 그러자 문제의 남자 익스퍼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자신의 능력에 그런 약점은 없다는 것을 말하는 것일까?

"...뭐, 아무래도 좋겠죠. 그런 것은... 애초에 제 2의 익스파니 뭐니 그렇게 말해도 믿을 수 없고요. 그리고, 건물 안으로 말인가요? 빅스타 타워에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하나요? 설마? 그러면 쉽게..네. 들어가세요. 라고 할 줄 알았나요."

"바보 아니야?! 하하하하!!"

베타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알파가 크케 비웃듯이 웃음소리를 내면서 웃기 시작했다. 그와 동시에 감마는 전투 자세를 갖추었다. 이어 그 모습들을 바라보며 하윤은 앞으로 한 걸음 나아갔다. 그리고 그들을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그만둬주세요. ...당신들은 정말 이것이 정의라고 생각하나요?!"

"누구라고 생각했더니만, 그 분이 아끼는 이가 아닙니까? ...그만둬야 하는 것은 당신입니다. 당신은 모든 것을 알았을터. 그런데도 불구하고 당신들은 지금 그 분을 막겠다는 것입니까?"

"아빠도 그렇고, 이모도 그렇고.. 전부 이쪽인데 너 혼자서 뭐하는 걸까? 이쪽으로 오는 게 어때? 지금이라도 들어오게 해줄지도 모르잖아."

"웃기지 마세요!! 확실히 희생이 있었고, 엄마가 그렇게 희생되었고, 지금까지 숨겨진 비밀들은 너무 잔혹하다 못해...정말로 몸이 떨릴 정도지만, 그렇다고 해서...결국 이것도 희생이 따르는 일이잖아요! 없는 존재로 만든다니! 그런 억지가 어딨어요! 대체..!"

"...귀찮게 말다툼 하지 마. 강하윤. ...애초에 저들이 이제와서 말을 들을리가 없잖아."

"이쪽이 할 소리에요. 익스레이버..! 이번에야말로 결판을 내도록 하죠!"

베타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베타는 손가락을 퉁겼고 오버 익스파를 주변에 펼쳤다. 그것은 오토 록온의 힘. 모든 장거리 공격이 점이 찍히는 이들에게로 날아가는 공간이었다. 그리고 당연히 점은 전부 아롱범 팀에게 찍혀있었다.

"아. 참고로, 우리들만 있다고 생각하지 마!"

이어 알파가 피식 웃으면서 손뼉을 탁탁 치기 시작했다. 그러자 철컥하는 소리와 함께, 빅스타 타워에서 경비원으로 보이는 이 3명이 천천히 앞장서서 나왔다. 그들은 각각 총기를 들고 있었고, 총구는 정확하게 아롱범 팀을 향해있었다.

"...그 분의 익스파는 [암시를 거는 것]. 지금 더 경비원들은 당신들을 막도록 암시가 걸려있는 상황이에요. ...자..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요? 당신들이..?"

누가 봐도 이것은 불리한 싸움이었다. 애초에 경비원 3명은 그저 암시에 걸려서 자신들을 적대하는 것에 가까운 일이었으니까. 그것을 떠나서라도 눈 앞에 있는 것은 S급 익스퍼 5명이었다. 그것도 꽤 강자로 뽑힐 수 있는 이들 5명. 그런 이들이 바로 문을 가로막고 있었다.

"...귀찮게..! 그래! 해보자고! 한 번!!"

//제압전의 시작입니다. 5명의 S급 익스퍼+3명의 경비원이 적으로 나타났습니다. 레스는 10시까지 받겠습니다!

으아아아..헤세드주...8ㅁ8 푹 쉬세요...!

경비원 총은 권주가 부술게요...!

이렇게 된 이상.. 언제나 그렇듯 알파만 노린다!

어휴 인터넷이 잠시 끊겼었네요. 빨리 써야징

저...저런....메이비주...(토닥토닥) 천천히 쓰셔도 됩니다..! 아직 10시까지 15분 가량 남았어요!

"후우...."

감마는 왠지 서하가 맡을거 같은 예감이 들었고, 투명화 능력자도 성가시긴 하지만.. 음.
그녀는 고민끝에 뭔가 좀 익숙해진 알파쪽으로 시선을 돌렸고 씨익 입꼬리를 올렸다.

"너로 정했다!"

일단 한명씩 한명씩! 그녀는 주변에 나이프를 몇개 뿌려두고는 알파에게 베어링 탄을 튕겨 날렸다.

저렇게 해도 상관은 없긴 합니다만...음...지금은 베타의 오버 익스파가 깔려있으니....(끄덕)

..혹시 속은거였을까. 권주는 메이비 쪽을 바라본다. 잠깐이였지만 덩달아 믿어버린것이 새삼스레 부끄러워진다. 그러나 한숨을 약간 내쉰것 이외에는 딱히 다른 반응은 보이지 않았다. 베타와 비웃는 알파를 향해 대꾸한다.

"...확실히, 그럴거라고는 애초에 생각 안했지만요."

예의는 이쯤에서 거두고, 그들을 향해 강하게 혐오감을 드러낸다. 수장의 능력이 [암시를 거는 것]... 경비원의 태세를 보고 눈살을 깊게 찌푸린다. 대응해야할 적 겸 인질이 세명, 생각보다 훨씬 불리해질지도 모르겠다. 경비원들이 들고 있는 총을 빼앗아, 그들의 뒷목을 강하게 내리치려한다.

전부터 궁금했는데... 권주가 AE소총을 부수려고 했다면 부숴졌을까요...?

베타 오버익스파.. 아으 내 눈아 제발 글 좀 제대로 읽어주렴 (찰싹 찰싹

아 근데 레주, 저번에 메이비가 vs 서하때 공중에 있던거 가져온 AE소총. 그거 행방이 어떻게 됐다고 처리되나요? 서하가 가져갔나?

>>144 부수려고 했으면 부쉈을지도 모릅니다만...쉽지는 않았겠지요..(끄덕) 일단 센하주는 설거지를 하러 가셨으니...다음으로 넘어가겠습니다!

>>146 서하의 장비로서 잘 보관되고 있습니다. (끄덕)

와 그럼 서하가 올킬하면 되겠다! (?

그렇다면 서하만 믿는다...!!(안됌

메이비가 베어링 탄을 날리긴 했지만, 베타의 오버 익스파의 효과로 인해서 그 베어링 탄은 그대로 메이비에게 돌아갔다. 말 그대로 직격이었다. 그 모습을 바라보며 알파는 피식 웃으면서 오른손 검지를 흔들었다.

"바~보. 그 사이에 잊은거려나..? 지금 여기가 어떤 상태인지..?"

이어 권 주는 단번에 경비원 쪽으로 다가가서 총을 빼앗고, 뒷목을 강하게 내리치려고 시도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권주의 바로 옆에 홀이 생성되었다. 그리고 그 모습을 본 서하는 빠르게 권 주를 다시 이쪽으로 전송시켰다. 만약 잘못했으면 감마의 공격에 제대로 맞을 뻔 한 상황이었다.

"...어쩌죠. 서하 씨. 지금 이 상황..."

"베타의 오버 익스파를 깨뜨리지 않으면 어떻게 우리가 할 방도가 없어...지금은..말이야."

어떻게 하려고 해도 서하도 하윤도 당장은 어떻게 할 방도가 없는 상황이었다. 원거리 공격이 통하지 않는다면 총을 쏠 수도 없었으니까. AE 소총을 꺼낸다고 한들, 다시 자신들에게로 돌아오니 그것을 사용할 수도 없었다.

하지만, 이내 갑자기 땅에 스파크가 튀기기 시작했다. 그와 동시에 아롱범 팀의 몸이 아래로 끌려가기 시작했다. 그것은 전자를 다루는 아연의 능력이었다.

"하하하!! 너희들..! 너무 허리가 뻣뻣해! 무릎이라도 꿇으라고..!"

"....자..그럼 이번엔 이렇게 가볼까...?"

이어 알파가 손뼉을 탁탁 치기 시작했다. 그러자 주변의 수분이 모이기 시작했다. 뒤이어, 엄청나게 거대한 파도로 바뀌어 마치 아롱범 팀을 밀어내려는 듯이 앞으로 날아오고 있었다. 그리고 그 뒤로, 베타가 피식 웃으면서 하늘을 향해서 동전을 힘껏 집어던졌다. 이어 동전은 붉은색 빛으로 바뀌어 빠르게 폭격하듯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뭘 그렇게 애 쓰는 거죠? 이제와서 당신들이 무엇을 할 수 있죠? 설사 여길 통과한다고 한들... 당신들이 델타나 그 분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하나요? 포기하면 편하잖아요.. 안 그래요..?"

"그래.. 포기는 좋은 거지."

이어 보호색 능력을 사용하는 익스파가 탁탁 손으로 신호를 주자, 옆 쪽에서 다른 이들이 등장했다. 그것은 일부 경찰들의 모습이었다. 그들도 암시에 걸린 것일까. 눈동자가 흐릿한 모습이었다. 양 옆에서 약 10명 정도의 경찰들이 일제히 총을 겨누고 있었다.

그 모습을 바라보며 베타는 피식 웃으면서 이야기했다.

"...포기하세요. 어차피 당신들이 이제와서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어요. 그리고 새로운 세상을 받아들이세요. ...어차피 희생되는 이 따위.. 다음 세상에선 처음부터 없던 것으로 취급될테니..슬픈 것도 괴로운 것도, 죄책감도 없다구요."

//반응레스를 부탁하겠습니다! 공격은 공격대로 날아오고 있는 상황인겁니다.

하지만 AE 소총도 여기서 쏘면 다시 돌아간다고 합니다.(끄덕)

않이 매우 불리 아님니까....(흐릿

그렇습니다. 매우 불리합니다...!(끄덕)

"....."

날아오는 베어링탄을 피한뒤에 다시 돌아오는걸 이용해서 나름 생각해둔게 있었는데, 그냥 못 피했다.
그녀는 너무 오랜만에 보는 얼굴이라 감각이 이상해졌나 싶어 뺨을 쳤지만. 곧 이어 연달아 강력한 능력들이 걸려오자 혀를 찬다.

"......... 오버 익스파."

그녀는 손가락을 튕겨 오버 익스파를 쓰는 시늉을 하면서 일단 사용하지 않았다. 가능하면 남겨두고 싶었으니까.
하지만 저 공격들을 피할 방법이 없는것또한 사실.

일단 최대한 땅에 끌리는걸 저항해가며 바닥에 마킹을 하고. 움직여보려한다.

// 저는.....

다음에 누군가 도와줄거라고 믿겠습니다! (무책임.

여기서 다음 턴에 아무도 등장하지 않으면 무시무시한 일이 벌어지는 것인가...(동공지진)

아롱범팀이 쓰러지고 신세계가 만들어지면 해피엔드.. (?

그건 그거대로...(흐릿) 아..아무튼 레스는 10시 30분까지 받도록 하겠습니다!

설거지를 하고 끝내려했는데 다른 집안일이...(흐릿)

돌아왔어요! 다음턴부터 재난입할게요!

세..센하주...(흐릿) 고..고생 많으셨습니다.... (토닥토닥)

아연의 능력으로 비틀거리며 넘어진다. 곧이어 저희를 향해 날아오는 공격들과, 암시에 걸린 듯 저희를 향해 총을 겨누는 경찰들을 당황스러운 기색으로 쳐다본다. 도대체, 몇명이 더 암시에 걸려있는 건지. 비겁하게. 다수 대 소수의 절대적으로 저희 쪽이 불리한 싸움이였다.

"...이제와서 포기하라고? 명색이 경찰인데, 무력하게 희생되는 사람들을 뒤에서 지켜보고 있으라는 뜻이나 마찬가지잖아. ...당연히 포기할 수 있을리가 없잖아. 그런 세상따위는 생각만해도 속이 뒤틀리니까."

땅바닥에서 멀어지려해도 제 의지대로 몸이 움직이지 않아서 으득, 어금니를 간다. 고개를 들어 전방을 노려보다가, 저희를 향하고 있는 동전 및 총기들을 전부 뒤로 날려버리려 한다.

파도 어떡하지...(흐릿

그럼 다 올라왔군요...! 다음으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지금 상황에서 100% 완벽하게 방어할 방법은...


생각나지 않아요! (진지

다들 안녕하세요!

근데.....예상했던대로 엄청 불리한 막막하기 그지없는 상황...

센하: 전 잠시..:) (도주)

센하주 어서와요!

권주: 아키오토씨 가지마요!! 으아아아!!(다굴당함

>>166 센하: 이따가 모든 상황이 끝나고 봬요ㅡ ^____^(무책임)

역시 쪽수로 밀어붙이면...옛날에는 알파랑 베타를 쪽수로 발라버렸는ㄷ...(흐릿

사실 마음만 먹으면. 메이비는 여기서 사무실에 두고온 나이프쪽으로 텔레포트하면 되ㄴ... (리얼 도주

>>168 확실히 수많은 머릿수가 한 번에 달려드니까 엄청 난처해졌어요...0ㅁ0(동공지진)

아무리 생각해도 현 상황은 너무나 불리하기 짝이 없었다. 권 주가 동전과 총기를 어떻게든 막아보려고 했지만 눈앞에 날아오는 파도는 어떻게 대처할 수 없었고, 총기는 어떻게 날리려고 해도 동전은 도저히 날아가지 않고 계속해서 빠르게 날아오기 시작했다.
서하가 빠르게 손을 움직여보려고 했지만, 서하의 바로 옆에 홀이 생겼고, 감마의 손이 튀어나왔다. 그리고 단번에 서하를 제압하듯이 땅에 때려눕혔고, 메이비는 어떻게든 마킹을 하긴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현 상황이 바뀌는 것은 없었다. 움직여보려고 해도 동전등이 비처럼 쏟아져 내리면서 아롱범 팀을 덮쳤고 이어 파도가 제 2타로 날아와서 단번에 아롱범 팀을 뒤로 밀어버렸다. 피할 수 있는 이는 어떻게 피했을지도 모르지만, 피하지 못하는 이들은 모두 하늘로 솟아올랐다가 그대로 땅에 철퍼떡 쓰러졌다.

"...명색이 경찰인가요? 무력하게 희생되는 사람들? 새로운 세상을 위해서 몇명이 희생된다고 한들.. 그것까지 신경써야 하나요? 애초에 지금 세상도 자기들이 원하는 것을 위해서 희생을 강요하고 희생시켰는데 왜 그들은 처벌받지 않고 우리들만 악으로 규정되어야 하죠? ...속이 뒤틀리는 것도 없을 거예요. 그것이 당연한 세계가 될 테니까."

권주의 말을 비웃듯이 베타는 피식 웃으면서 반론을 던졌다. 일단 전자의 힘은 풀리는 것 같았지만 이내 아롱범 팀은 또 다시 땅으로 끌려가기 시작했다. 역시 전자의 힘은 계속해서 작용하는 모양이었다.

"힘이 없는 이는 지금 여기서 뭐라고 할 자격도 없지. 안 그래?"

"하하하! 그래! 그래! ...경찰.. 여기서 더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지도 마! 너희들은 모든 것이 끝날 때까지 여기서 더 나아갈 수 없으니까!"

"그래요. ...포기하세요. 여기를 뚫을 수 있다고 생각 말라고요."

"...포기 못해요..절대로..!!"

그 상황 속에서 말을 한 것은 다름 아닌 하윤이었다. 어떻게든 일어나려고 애를 쓰면서 하윤은 피를 작게 뱉었다. 그리고 앞을 노려보면서 말을 이어나갔다.

"우리들은 경찰이니까..! 시민을 돕고 지키는 것이 의무니까..! 하지만 그것을 떠나서, 모든 것을 잊는다고 해도 그것이 진정한 행복일리도 없고, 이러니저러니 해도 당신들은 범죄자니까요! 다른 이들은 몰라도 저는, 절대로 포기 안해요..! 절대로..! 절대로..!! 반드시 아빠도, 이모도 막아보이겠어요! 당신들을 이겨내고..!"

"...귀찮긴 하지만, ...그래도, 우리 부모님도 익스퍼가 아니니까... ...우리 부모님이 사라질지도 모르는데 그대로 있겠어? ...무엇보다...내가, 내가 여기서 무릎을 꿇으면, 동료들을 볼 면목이 없단 말이야...!"

"..핫... 꽤나 멋진 척 하면서 잘도 이야기하는군요. 결국 당신들은 아무런 피해도 보지 않았으니까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거겠죠. 하지만, 당신들도 알고 있을텐데요? 이 사회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오퍼레이터 두 사람. 당신들은 안전한 곳에 있었으니 그렇다고 치더라도, 그쪽의 다른 이들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직접 현장에서 싸운 여러분들 말이에요. 그렇게 열심히 싸운들...누가 알아주던가요? ....더 이야기해보죠. 당신들이 지금 이렇게 열심히 노력하고 막아보려고 한들 누가 알아준다고 생각하나요? ...아무도 인정해주지 않고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요. ...그런데도 맞선다고..? 바보인가요? 당신들은..? 아하하하!!"

정말로 우습다는 듯이, 베타는 크게 비웃다가 아롱범 팀을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경찰로서 그렇게 열심히 활동해도, 결국 익스퍼 보안 유지부에서는 당신들을 죽이려고 하고, 아무도 당신들이 열심히 성류시의 평화를 위해서 노력하는 것은 알아주지도 않는데.. 그런데도 이 세계를 지키겠다..? 진심이세요?"

//반응레스를 부탁하겠습니다!!

"누가 피해를 보지 않았다는거야.. 물론 너희들도 약간씩 사연이 있다는건 알고있지만, 어머니를 잃은 사람 앞에서 피해를 보지 않았다고?
그리고 뭐 안전한 곳? 오퍼레이터들이 없었으면 여기까지 오지도 못했어. 네놈들 잣대로 우리 팀원을 평가하지 말란말야 이 자식아.."

그녀는 그 부분에서 몸을 일으키며 이를 악물고 반박했다. 누가 뭐래도 그들은 동료였고. 그리고 그들 나름대로의 피해를 고통을 겪은뒤에 이 곳에 서있는것이었으니.
다른건 몰라도 그 부분을 무시하는것을 보고 가만히 아파하며 누워있을수는 없었으니까.

"누군가 알아주지 않으면 아무것도 못하냐 너희들은? 그런걸 관종이라고 하는거다.. 한심해서 대꾸할 가치도 못 느끼겠지만 이야기에 어울려주지.
세상이라는것은 알아주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움직이는거야. 만약 알아주지 않는다고 그 누구도 나서지 않는다면.
그냥 무법이 되겠지. 익스퍼 보안 유지부? 그딴 놈들이 뭐라고 하든 내 알 바가 아니라고. "

어떻게 해야하지, 그녀는 여기서 어떤 방법을 취해야하나 계속해서 생각하며 그들을 노려봤다.

"한 아이의 아버지가 딸아이를 찾아가며 감사인사를 하고, 눈 앞에서 죽을뻔한 사람들을 구하고. 무사히 자신의 가족들에게 돌아가는 그 모습이.. 그딴거에 비할바냐...
세계를 구한다는 대단한 놀이가 아냐 이건. 내 눈앞에서 일어나는 일에 눈을 돌리지 않을뿐이다. 나는 그렇게 멀리까지 보지 않거든..."

와이어가 연결된 나이프, 이것은 투척무기로 취급될까? 그런 생각을 하며 그녀는 그것을 베타의 다리를 묶기위해 날려보냈다.

"그리고 무엇보다 말이야! 나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움직여! 여자란 자고로 사랑에 목숨도 걸 수 있는거라고!"

이게 안된다면 오버 익스파를 사용할 수 밖에.

뭔가 저런 대사가 나오는거 보면.

딱 조만간

알아주는 사람이 여기있다! 이런 느낌으로 아군이 나올거 같은데 말이죠. 흠...

메이비가 말하는 저 사건은....아마도 그거군요. 그 최면술사...(끄덕) 여전히 감옥에 잘 있답니다.

>>173

히잉..

으 오버 익스파를 안 쓰고싶었는데 이건 방법이 없다..!

갱신합니다..... 왜.... 조원들은 항상 연락이 안되ㅡ는 걸까요.??...........

제가 조원들 뚝배기를.. (안됨

어서와요

"하, 뭐라고?"

웃음 밖에 나오지 않았다. 저들이 한 말, 다른 이들은 해당될지 몰라도 적어도 나는 아니었다.

"무언가 잘못 알고 있는 것 같은데..."

몸의 이곳저곳이 아파왔지만 아무렇지도 않았다. 나는 미소를 지우지 않으면서 자리에서 일어나 다섯 명을 똑바로 바라보았다.

"너희들이 성공하든 말든 나와는 아무런 상관도 없어. 이렇게 활동하는 것도 누군가가 알아주기를 바라서 그러는 게 아니야. 그렇다고 정의로운 것도 아니지. 있잖아, 내가 발버둥치는 거로 보여?"

서늘하게 미소를 비웃듯이 지으면서 고개를 한쪽으로 잠시 기울였다.
눈을 가늘게 뜨며 다섯 명을 계속 응시하였다. 내가 다른 이들과 똑같은 생각은 생각을 하면서 다니는 것처럼 취급하다니. 은근히 불쾌했지만 웃음으로 넘어갔다.

"아니, 난 지금 즐기고 있어."

그것은 허세가 아닌 진심이었다.

//그래 좋아 센하 중2병 등극!!!!!(???)
.....그리고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게 없지.(뜬) 원거리 특화 지못미...흑흑.

지은주 어서오세요! 그리고...;ㅁ;(토닥토닥)(부둥부둥)

어서 오세요! 지은주! 좋은 밤이에요!! 괘...괜찮으세요...?! (동공지진)

일단 11시 10분까지 레스를 받겠습니다!

정말...어떻게...한명도 연락을 안받죠...? ㅜㅜㅠ 약속까지 잡았는데............................... ㅜㅜㅜㅜㅠ 저는 이따 다시 올게요 ㅠㅠ

다녀와요 ㅠㅠㅠ

지은주....지은주우우우..... 8ㅁ8 (토닥토닥) 히..힘내세요....

퍼부어 맞은 동전이 몸 여기저기에 스친다. 이어 오는 파도에 몸이 위로 솟구치다가, 등부터 떨어져서 제대로 부딪친다. 한참이나 정신도 못 차리고 콜록거리며 기침을 한다. 어쨌든, 방금의 공격으로 데미지는 제대로 들어가버린듯 했다. 하지만, 비틀거리면서 다리에 힘을 주어 지탱하려했다.

"애초에 알아주는 걸 바란적 없어. 그걸 바라면 경찰이 되지도 않았으니까. 그리고 경찰은 시민을 지키고, 너희 같은 범죄자들을 잡는 것이 임무지.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위해 있는 직업이 아니야."

피가 이마를 타고 흐르며 눈 앞을 가린다. 그러나 은색의의 옅은 눈동자는 그날따라 선명하게 빛이 난다.

"...그리고, 오퍼레이터들을 멋대로 폄하하지마. 도움이 없었다면 여기까지 오지도 못했을테니까."

메이스, 끝에 둔기가 달려있는 형태의 무기. 그러나, 자루가 좀 더 길게 늘어져 있었다. 그것을 베타를 향해 휘두룬다.

세이프으으으... 지은주 다녀와오ㅠㅠㅠㅜㅜ

오버익스파는 하루 한번만 쓸 수 있나요? 아니면 1,2,3부 때마다 한번씩 쓸 수 있을까요?

케이스 1번당 1번씩 쓸 수 있답니다. 고로 신중하게 사용하는 거예요! 아무튼 다음으로 넘어가겠습니다!

덧붙여서 모두의 대사 너무 멋지다..! 와아아..!(야광봉)

멋지다아

서하랑 하윤이랑 메이비랑 센하가 멋있네요... (야광봉

......내? 센하가 멋지다뇨?? 중2병한 대사만 치고 아무것도 안 했는데...??(심히 의문)

그리고 지은주 다녀오세요 8ㅁ8

내가 누굴까!!!

탱커 꽃돌이다!!! (대체)

메이비가 와이어가 연결된 나이프를 던졌지만 역시나 그것은 메이비에게로 다시 돌아갔다. 그것을 바라보며 베타는 피식 웃어보였다. 그것은 명백한 모두를 비웃는 웃음소리였다.

"그래요? ...결국 아무도 여기서 물러나지 않고 포기하지 않겠다 이거죠? ...범죄자? ...마음대로 지껄이세요. 이제 끝이니까.. 즐기던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움직이던지, 그것은 당신들의 자유지요. 하지만, 결국 당신들을 알아주는 이가 하나도 없고, 당신들만의 싸움을 하는 것도 명백한 사실... 그렇다면,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쓰러지도록 하세요."

이어 베타는 다시 한번 하늘 높게 동전들을 집어던졌다. 그러자 그것들은 붉은색으로 빛나기 시작하면서, 빠르게 비처럼 쏟아지고 있었다. 이번에도 모두의 살을 찢어버릴 정도의 빠른 속도였다.

하지만 그와 동시였다. 갑자기 주변의 공기가 상당히 싸늘해지기 시작했다. 그것은 5월 날씨와는 명백하게 위화감이 있는 날씨였다. 그와 동시에 큰 목소리가 들려왔다.

"오버 익스파...!! 프리즌 브레이커...!"

이어 빠르게 날아오는 동전들이 전부 얼어붙었고 일제히 땅에 우수수 떨어졌다. 그리고 얼어붙은 동전들은 이내 쨍그랑 소리를 내면서 일제히 산산조각이 났다. 그 예상치도 못한 일에, 서하는 물론이고 하윤 역시 당황하는 눈빛으로 목소리가 나는 곳을 바라보았다.

목소리가 난 곳은 아롱범 팀의 조금 더 뒤쪽이었다. 거기에 서 있는 것은 다름 아닌, 김오진. 이전에 딸을 유괴당한 적이 있는 바로 그 사람이었다.

"괜찮으십니까? 경찰 여러분들...!"

"당신은....."

"....그때..."

"너무 늦진 않은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그때의 감사를 이렇게 갚게 되는군요. ...정말로 늦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이내 갑자기 무언가가 하늘 위에서 내리찍듯이 땅으로 뛰어내렸다. 이어 보이는 것은 전신이 녹색 피부로 물들어있는 근육투성이의 남성이었다. (=Case 6에서 등장한 적이 있습니다) 그는 R.R.F를 향해서 엄청나게 빠르게 주먹을 날렸다. 타깃이 되었던 감마는 빠르게 뒤로 피했다. 뒤이어, 이번에는 아롱범 팀의 뒤쪽에서 이전에 지하연구소에서 보인 적이 있는 그 붉은색 빛이 주변을 비추기 시작했다. 그와 동시에, 베타의 오버 익스파가 해제되었다.

"이 누님 혹은 언니가 늦었나? 모두들...?"

이번에 들려온 목소리는 다름 아닌 신혜의 목소리였다. 목소리가 들린 곳을 돌아보자 보이는 곳은 익스파를 해체하는 그 장치를 트럭에 실은채로 장치를 작동시키면서 다가오는 그녀의 모습과 다른 두 연구원의 모습이었다. 그리고 그 트럭은 이전에 한번 성류시에 온 적이 있는 스몰 시드의 회장인 박수호(=Case 2에서 등장했습니다)가 이끌고 있었다.

그리고 뒤이어 다른 익스퍼들도 하나둘씩 등장했다. 이전 익스퍼들이 대거로 날뛸 때 아롱범 팀이 구해준 이들이었다. 하나 둘...그렇게 모여든 이는 곧 엄청난 수로 번졌고, 뒤이어 경찰차 사이렌 소리도 들려오기 시작했다.

"뭣들 하나..! 민간인들에게만 맡길 참인가...! 우리들도 돌격한다...!"

이어 들려오는 것은 김호민 경위의 목소리였다. 그리고 그의 목소리에 따라서 무장을 한 경찰들이 일제히 사이렌을 단 차량에서 내렸고, 아롱범 팀을 보호하듯이 감싸듯이 앞에 섰고 돌진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김호민 경위는 피식 웃으면서 모두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경례 자세를 취하면서 인사했다.

"...자네들...고생이 많구만.. 너무 늦어서 미안하네. 이런저런 준비를 할 것이 많아서 말이야."

"대체..이게 어떻게 된 거죠?"

영문을 알 수 없다는 듯이, 하윤이 멍하게 호민을 바라보자 호민은 고개를 끄덕이면서 모두에게 설명을 이어갔다.

"그게 말일세. 우리들도 어떻게든 출동하려고 하고 있었네. 하지만 말이야. 그..헬기가 터져서 지금 어째야 할지 알 수가 없어서 말이야. ...나는 아직 고치화가 되지 않았지만 익스퍼가 아니기도 하고 말이야. 그 와중에, 김오진 씨. 그가 거리에서, 열심히 사람들을 모으고 있었네. 자네들을 도와야한다고 말이야. 처음에는 다른 익스퍼들도, 다른 사람들도 전부 부정적이었지만, 자신들이 뭘 할 수 있냐는 느낌으로 말이야. 김오진 씨. 엄청나게 열심히 피가 터지도록 사람을 모으더군. 그래서 하나둘씩..동조하는 사람이 늘어갔네. 그리고 그 와중에 신혜 누님..이었나? 아무튼 그렇다고 하니까...! 그 사람이 이것이 필요하다면서 본청으로 찾아왔고, 아무튼 그러다보니... 지금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버렸네. ...정말 대단하다고밖엔 할말이 없군. 지금 여기 사람들, 전부 자네들을 돕겠다고 자발적으로 나온 이들이네."

"아...저기..! 많이 다치셨나요?!"

이어 한 여경 한명이 빠르게 다가왔고 모두를 바라보면서 주변에 녹색 공간을 펼쳤다. 그리고 그 공간 안에 있는 아롱범 팀은 전원, 상처가 깔끔하게 회복되기 시작했다. 이어 그녀는 모두를 바라보면서 경례를 올렸다.

"저...! 전에 아쿠아리움이 붕괴해서 무너져내릴 때...그 안에 있었던 사람이에요..! 그때 여러분들 덕분에 목숨을 건질 수 있었어요! 정말로 감사해요!! 이, 일단 상처는 제가 치료해줄게요...!"

한편, R.R.F는 조금씩 뒤로 밀리고 있었다. 아무래도 사람이 너무나 많았다. 조금씩 뒤로 밀려나는 것과 더불어 표정도 조금 창백해진 상태였다. 이어 들려오는 것은 베타의 목소리였다.

"...이..이게 무슨...."

//반응레스를 부탁하겠습니다...! 여러분...!

어서 오세요! 로제주! 좋은 밤이에요!!

와 역시! (감동

로제주 어서오세요!

오오오오오! 오오오오!!! 김호님 경위님!!!!!!! 으아아아ㅏ!!!!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럽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서와요

와.. 와....!!!(팝그작(감동

그것보다 브로콜리 아조시 존재감 무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제주도 참가하실건가요? 곧 끝날 것 같습니다만...!

잠시 감동받아서 흐르는(?) 눈물을 좀 닦고....(훌쩍
관전할게요ㅠㅠ! 너무 늦게 와부러서 체면이 말이 아니라 (._.

어어...아..알겠습니다. 로제주...그리고 감동이라니요..! 여러분들..! 다 여러분들이 익스레이버로서 구원한 이들입니다...! 저 분들..! 당연히 복을 받아야죠..!

우와아아ㅠㅠㅠㅠㅡ.... (감ㅡ동

로제주 어서와요!

레스는 12시까지 받겠습니다!

안이 김오진 씨도 넘나 멋지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동조하겠다고 나선 분들도 너무 멋지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딱딱 결정적인 순간에 등장하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너무 감동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솔직히, 상상도 못했다.
이렇게 많은 이들이. 나타나서 도움을 줄거라고는. 지금까지 해왔던 일들이 전부 헛수고가 아니라는것을 증명해주는듯한 이 사태를.
그녀는 조금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다. 그러나 곧 여경이 회복을 시켜주자 고맙다고 말하곤 몸을 일으키며 씩 웃곤 그들에게로 시선을 돌린다.

이런 상황에서야말로, 허세를 떨어줘야겠지.

"이게 바로, 남을 상처입히는 길을 택한 너희와. 남을 구하는 길을 택한 우리의 종착점의 풍경이야.
지금 너희 곁엔 뭐가 남아있지? 결국 그 길의 끝에 남아있는건 없어."

베타의 오버 익스파는 해제 되었다.

그렇다면 지금 가장 방해가 되는것은 전자? 자력?을 다루는 익스퍼.

"너! 이름은 까먹었는데 일단 맞고보자!"

그녀는 곧바로 나이프들을 뿌려 세팅하고는 그 익스퍼에게 나이프를 집어던졌다.

감동의 쓰나미에요!


근데 설마 시민들이랑 경찰들이 5명을 다 제압해버리진 않겠죠?

(아롱범팀 의문의 약체화

>>209 아롱범 팀은 많아봐야 10댓명 정도고..지금 모여든 이는 수십명이니까.....이하 생략합니다.(끄덕)

시민들 : 아롱범팅은 우리 사천왕중 제일.. (생략


이런게 생각났어요!

하지만....저는 제압된다고 말한 적 없습니다.(끄덕)

...경찰이 되고나서, 드물게 가슴이 뛰는 감정을 느낄정도로. 어쩔 수 없었다. 주위의 모인 사람들, 어떤 사건에서 만났는지 거의 다 기억에 남는걸. 약간이라면, 보람은 가져도 되지 않을까? 이 일이 정말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생각이 바뀔정도로. 그래, 경찰이 되길 잘 했네. 다시 시선을 RRF단 쪽으로 돌린다.

"기분은 어때? 당신들이 주장하던 대로라면, 당신들은 익스퍼를 위해 싸우고 있었는데... 결국 적으로 돌려버렸네."

비웃는 투도 아니였다. 그저 안쓰럽다는 듯이 낮게 읖조렸다. 그리고, 가벼워진 몸으로 전투 태세를 갖춘다. 오버익스파 발동, Blade Alchemist. 자그마한 칼날들이 주위에 흔들흔들 흩날리다가, 하나의 거대한 폭풍이 만들어졌다. 수천개의 칼날로 만들어진 폭풍은, 그 5인을 덮쳤다.

어 잠만 X키 누른거 무어ㅑ

센하주....(토닥토닥) 일단 시간 관계상 다음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정 아쉬우면... 판정과는 별개로 쓰셔도 됩니다.

센하주...? (흐릿(토닥토닥

흐..흐하하하하핳ㅎ하ㅏㅏ...전 그저....단어를 하나 찾고 싶었을 뿐....이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대신에 쓸 단어를 찾ㄴ는게 뭐가 나빴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메이비와 권주의 공격은 빠르게 거세게 날아들었다. 아연은 메이비의 공격에 제대로 명중했고, 권주의 오버 익스파는 제대로 발동해서 R.R.F 5인방을 제대로 노렸다. 하지만 R.R.F도 쉽사리 당하지는 않는 것일까. 그 와중에, 물 공격이 날아들고, 전자 공격이 날아드는 등, 치열하게 공격이 날아왔고, 민간인들 중에 밀려나는 이들도 있었다. 확실한 것은 저들도 제대로 작정을 했는지, 좀처럼 밀려나진 않는다는 점이었다.

그 모습을 바라보며, 호민은 고개를 끄덕인 후에 아롱범 팀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그들에게 이야기했다.

"길은 우리들이 어떻게든 만들어주겠네. 자네들은 빅스타 타워로 들어가도록 하게! 지금 당장..!"

"네? 하지만..."

"...여기서 저 5명을 제압하는 쪽이..."

하윤과 서하가 바로 말을 하려고 했지만, 호민은 바로 허리를 끊어버렸다. 그리고 다시 아롱범 팀에게 이야기했다. 그것은 정말로 진지한 목소리였다.

"저들은 세계를 바꾼다고 했었지? 제한시간이 얼마나 있는지도 모르네. 여기서 시간을 낭비하고 있으면 안되네..! 지금 저들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자네들이 아닌가..! 그러니까 자네들은 여기서 체력을 낭비하지 말고 타워로 들어가서, 저들의 계획을 저지해주게나..!! 부탁합니다! 여러분!"

그의 말에 경찰 대원들이 일제히 움직이면서 진행로를 만들려는 듯이 자신의 몸으로 방어벽을 세웠고, 그 와중에 녹색 피부의 근육남은 R.R.F를 다시 내리찍기 공격을 가했고, 덕분에 R.R.F 5인방은 밀려날 수 밖에 없었다. 이어, 바람을 다루는 익스퍼가 문을 막고 있는 경비원을 단번에 날려보냈고 스몰 시드 트럭은 그대로 앞으로 돌진했고, 닫혀있는 문을 박살내버리면서 들어갈 수 있게 만들었다.

말 그대로 이제는 정말로 앞으로 달려가면 되는 일이었다.

"부탁하네. 자네들에게... 이 세계의 미래가 달려있는 것 같으니 말일세."

//반응레스를 부탁하겠습니다! 여러분..! 이제 진행레스는 이거 포함 2개만 남았어요! 조금만 더 화이팅!

12시 35분까지만 기다리도록 하겠습니다..!!

흑흑 너무 감동...

"맞는말이긴 하지만.."

치이..
그녀는 상황을 보다가는 각오한듯이 안으로 진입하려했다. 누구 하나 죽기라도하면 큰일이니.
최대한 빨리 사건을 끝맺는다.

그리고-

....

"일 다 끝나면 술이라도 사드릴테니 명줄 잘 붙잡고 있으라고들.."

......과연 메이비의 지갑은 무사할 것인가....(??

헉! 지갑...!

괜찮아 바닥나는건 내 통장잔고가 아닌걸!

과...과연......천재로군요...!!

머릿수로는 이기고 있었으나 간부들 역시 만만한 이들은 아니다. 등을 맡겨도 괜찮을까라는 불안이 먼저 들었으나. 확실히, 우선순위는 저 5인이 아니라 델타와 차민경, 그리고 월드리크리에이터다. 반박할 여지가 없었으니, 필사적으로 R.R.F단을 막는 민간인 익스퍼들과 경찰들을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다가 겨우 말을 꺼낸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들도 최선을 다해서 싸울테니, ...다들 무사해주세요."

그 말을 남기고 바로 건물 속으로 뛰어 들어간다. 그리고 단숨에 달려간다. 달려간다. 정말로 땅바닥을 힘껏 박차고 나선다. 앞으로 있을 전투가 버거워질 것을 알고 있음에도, 각오를 갖추고 달려갔다.

이제 모두가 물러설 수 없는 마지막 현장을 향해서....!! (끄덕)

그리고 시간이 다 되었군요..! 자...이제 그럼 마지막 반응이 필요한 레스로 끝을 내도록 하겠습니다...!

서하와 하윤을 시작으로 다른 멤버들도 빅스타 타워 안으로 들어갔다. 물론 그 와중에 감마가 쫓으려고 했지만, 이내 오진이 얼음 벽을 만들어서 단번에 입구를 막아버렸다. 간단하게, 밖의 이들은 이제 안으로 들어올 수 없었다. 적어도 저 얼음 벽을 박살내지 않는 한...

타워 안은 말 그대로 정말로 고요했다. CCTV가 움직이는 것 같긴 했지만 고작 그 정도였다. 딱히 함정이 만들어진 것도 없었고, 경비 시스템이 작동하는 것도 아니었다.

하지만 이내 곧 변화가 일어났다. 어두컴컴했던 타워 내부에 전등불이 환하게 올라왔고, 방송 시스템을 이용해서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 목소리는 다름 아닌 델타, 이준의 목소리였다.

"제법이구나. 아롱범 팀. 자네들이 이 안에 들어올 거라고는 예상했지만..설마 이런 전개가 될 줄은..."

"...서장님..아니, 델타..!"

"아빠..."

"자. 엘리베이터를 타고 전망대까지 올라오도록. 거기서 기다리고 있겠다. 자네들이 월드 리크리에이터를 되찾고 싶다면 이 타워의 옥상으로 가야할걸세. 하지만 그곳으로 가기 위해서는 전망대에서 우선 엘리베이터를 갈아타거나 계단으로 올라가야만 하지. ...어찌 되었건, 자네들이 옥상으로 가기 위해선 전망대를 가지 않으면 안된단 이야기일세."

"......."

"...전력으로, 막도록 하마. ....R.R.F의 멤버. 델타로서.... 각오를 다지고 올라오도록.."

방송은 거기까지만 들려왔다. 그리고 근처에 있는 엘리베이터의 문이 열렸다. 마치 각오를 하고 들어오라는 듯 보였다. 그 엘리베이터를 바라보며 하윤은 조용히 침묵을 지키며 자신의 옆에 있는 렛쉬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그리고 심호흡을 잠시 한 후에 입을 열었다.

"가도록 해요. 모두들..! 아빠는...델타는 엄청나게 강하겠지만, 뚫지 못하면 저들을 막을 수 없어요. 각오하고 올라가도록 해요. 다들..!"

"...귀찮지만 어쩔 수 없나. 하아..."

"다 끝나고, 모두들, 무사히 돌아가요. 우리들이 지켜낼 세계로, 그리고 일상으로..."

하윤이의 말에 서하는 피식 웃으면서 가장 먼저 앞장서서 엘리베이터에 올라탔다. 그리고 하윤과 렛쉬도 엘리베이터에 올라탔다. 그리고 다른 이들도 엘리베이터에 올라타자, 엘리베이터의 문은 닫혔고, 엘리베이터는 쭈욱 위로 올라가기 시작했다.


한때는 동료였지만 지금은 무서운 적, 이준이 있는 곳을 향해서.... 엘리베이터는 계속해서, 계속해서 올라가기 시작했다.



Fin

//Case 20은 상대적으로 조금 짧습니다..! 아무튼 다음 스토리는 5월 12일에 이어질 예정입니다..! 모두들 반응레스 부탁하겠습니다! 그리고 곧 Case 21 예고편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모두들 정말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D

엘리베이터가 멈추는 곳. 그곳은 다름 아닌 전망대였다.

그리고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마지막으로 익스레이버 아롱범 팀을 막아서는 최강의 벽이었다.

빈틈이 보이지 않는 벽을 넘어서야만 하는 극한의 상황. 아롱범 팀은 그 벽을 뛰어넘어, 타워의 옥상으로 향할 수 있을 것인가...!


출동해라! 익스레이버 아롱범 팀! 마지막 남은 최강의 벽을 뛰어넘어, 미래를 지켜내라...!!


Case 21.멈추지 않는 그들
Case 21.

"...."

정신을 가다듬는다. 델타를 쓰러트린다고 끝은 아니란것을 명심.
하지만 그렇다고 전력을 다하지 않을수는 없다.

"...."

그녀는 하윤을 잠깐 보다간 벽에 마킹을 하곤 발걸음을 옮겼다. 나 자신이 멋대로 지어버린 약속이지만.
그렇기에 그것은 지금의 나에게 있어서 신념. 설령 목숨을 잃는다고 하더라도.

".... 긴장되는걸."

이것은 다른 의미였지만, 그녀는 어쨌건 웃음소리를 냈다.

"면접이라도 보는 기분이라고~?"

/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런...실수를 하다니...!(쥐구멍 파기)

그리고 다시 한번 모두들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내일은 쉬고 다음주 토요일에 델타 전 열심히 해봅시다...!

"싫은건 아닌.. 데... 그러니까...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 그렇지만 진짜 반칙이에요.."

매우 묘한 느낌에 헤세드가 고개를 슬쩍 기울이면서 말했다.

"맛있었으면 좋겠어요. 저도 인터넷에서 배운 요리거든요. 맛있다면, 다음에도 만들어드릴게요"

언제든 만들 준비가 되어있었기 때문에 그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것은 상당히 진심이었으며, 아마 계속 만들 생각이기도 했다.

"옥수수죽...도 데웠어요"

레토르트 형태의 죽을 데웠을 뿐이라, 정말로 빨리 끝났다.

".... 저는, 타미엘이 만들어주는 요리면 다 좋은걸요"

어떤 것이라도 좋다고 덧붙이듯 말한 그는 식탁에 죽과 연어장 덮밥을 올려놓았다. 제법 괜찮게 된 것 같자, 그는 고개를 끄덕였다.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하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는다는 것은 알고 있기도 하고.."

중얼거리듯 한 말은 거의 말 끝을 흐린 헤세드가 타미엘을 조용히 바라보다가 타미엘의 입에 쪽 소리 나도록 짧은 버드키스를 남겼다.

"식사 전에, 인사 같은 걸로 해보고 싶었어요. 맛있게 드세요"


//그리고 끝나자마자 올립니다!! 막레로 봐주셔도 좋고 따로 막레를 주셔도 좋습니다! 긴 시간 돌리느라 수고했어요 타미엘주! 재밌었어요! 커플일상.. 달달했어오... :3c

오오오...그리고 스토리가 끝나자마자 바로 달달한 일상이....!

서장님, 아니 델타. 이미 아롱범팀의 적이 되어버린지 꽤 되었음에도 버릇처럼 서장님으로 부르게 된다. 하지만 길이 달라진 이상, 옛 정은 버려야 된다. 델타도 그것을 원하고 있을것이다. 그리고, 마주친다면 오래된 원수를 만난것처럼 죽을 각오로 싸워야겠지.

"..."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엘리베이터에 올라탔다. 이미 각오 했으니까, 보란듯이 벽을 넘어서 줄 것이다. 정말로 네가 그렇게 할 수 있을까?라고 누군가 의문을 던졌다. 신경쓰지 않는다.

다들...! 수고하셨어요!!

권주주도 정말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자..이제 토요일에 아무런 죄책감업이 열심히 델타를 조작하면...(??

>>239 (흐으릿) 역시 만악의 근원은 스레주... 델타고 뭐고 먼저 스레주를 쓰러트리러 가야...(안됨

>>240 으아닛...! 저는 그저 스토리를 진행한 죄(?) 밖에는 없습니다! 진정하세요! 권주주!

그리고 조용한 침묵의 시간이 찾아오는군요...

으으므... 슬프네요 뭔가...:(

권 주 의 연성 문장
당신을 그릴 때마다 마음이 흘러 넘쳐서, 이제 더 이상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앗 이거 쓰고 싶슴니다...(미술하는 캐지만 그림 그리는 모습이 거의 안보임

뭔가 저는 무언가를 끄적끄적 그리는 영상을 보다보면 잠이 오는 게 확실한가봐용.. :3c 오랜만에 만년필 영상을 보고 있는데 졸음이 솔솔 몰려.. 와요(흐릿)

슬퍼도 어쩔 수 없지요..음..다들 사정이 있을테고...뭐...슬슬 마지막이니까요... 사실상 남은 케이스도 2개고 말이에요. 어떻게든 되겠지요. 아마도...?

....어어...그리고, 그거 분홍빛 연성각이로군요..! 해보시죠!

>>245 졸리다면 푹 주무시는것이 어떤가요...? 항상 바빠 보이셔서...8ㅁ8

헤..헤세드주...그럴땐 조용히 주무셔야해요...! 많이 피곤하다는 이야기잖아요..!

참고로..델타는...아무도 도와주지 않습니다...모두들 그 점 참고해주세요!

이번처럼 참가자가 많지 않으면 빼박 발리게 생겼군요...(흐릿

그러고보니... 지금 제 동기들 중에서는 가장 오랜 시간 일을 하고 있...(흐려진다)


저는 자러 가볼게요..!! 내일과 모레는 아마도 푹 쉴 수 있을거에요...!!

...... 아마...(자신 없음)

글쎄요...그건 해보면 알게 되겠지요. 일단 기본 2인+1마리가 참전하니까요.

헤세드주 푹 주무세요! 내일이랑 모레는 쉴 수 있기를...!

안녕히 주무세요..! 헤세드주...!! 8ㅁ8

오늘의 스토리 요약.

R.R.F:하하하! 포기해라! 익스레이버! 우린 짱 강하고, 수도 많아! 쉽게 이길 수 없을 거다! 여긴 아무도 못 가!

익스레이버:아닌데? 우리가 더 많은데..!(물량 러쉬)

R.R.F:........

>>254 이것인가...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적절하군요..!

조별과제 끝! 전 오늘부터 인간을 혐호하기로 마음 먹고... 타노스님을 적극 응원하겠습니다~~!~@!@!(???)
뭐 해달라고 하면 갑자기 모든 연락을 두절하는 친구 한명과 자료 조사한다며 주소만 보내는 친구의 콜라보레이션에 그만 대환장해버리겠네요....

아무튼 한탄은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얏호! 여러분 모두 안녕하세요~~~! 좋은 주말이에요!!

그리고 다음 이벤트에서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을 희망을 하나 꺽어보도록 하죠. 파워업 이벤트 없습니다.

.......어..어..어서 오세요! 지은주! 일단 좋은 밤이에요! 그런데...네...? 뭐죠? 그 친구들..? 진짜 해도해도 너무한다 수준 아닌가요? 그거..와아...진짜 고생이 많습니다! 지은주..! 여기 서하가 전송하는 정말로 모양이 엉망진창인 쿠키와 하윤이가 주는 먹으면 기운이 솟아나는 하운표 호랑이 기운이 솟아나요 건강즙 중 하나를 고르시죠! 퀘스트 달성 보상입니다.(??

지은주 어서와요!!

월드 리크리에이터님이 쨘하고 SS급으로 승급시켜주시면...(안됌
좋아 권주야. 죽을 각오로 몸통박치기를 한ㄷ...

>>260 그런 거 없습니다.(싱긋)

않이... 서장님 쓰러지기는 하냐고요...(흐릿) 자기 레벨 좀 더 높다고 아롱범팀 애들 양학하고... 공격도 안통하고...(쭝얼쭝얼) 울고 싶어졌는데 울어도 되요?

>>262 쓰러지긴 합니다. 조금 난이도는 높긴 하지만 충분히 클리어하실 수 있습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화이팅...!

>>259 으음.... 으으으으ㅡ으으으으으ㅡ으ㅡ으ㅡㅁ....으므.... 보상인가요.........???? 우우우움,,,, 저는 그럼 오,,, 오,,, 오,,,(투명화

>>26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망치다니.! 지은주...!

저 쿠키는 도대체 누가 만든걸까요...? 서하인가...설마...

>>266 네. 서하요. 서하는 요리를 잘 못하는 편에 속해요. 그래서 엉망진창인 쿠키가...(끄덕)

.....서하 귀찮다고 분명 계량도 안하고 감으로 막 넣었을거야. 안봐도 뻔합니ㄷ... 아니 애초에 귀찮다고 재료도 안 샀을것 같은데요...?

...아무리 그래도 재료는 산다구요! 그러니까 만들어지죠..!!(동공지진) 그리고...어..계량은 안하고 감으로 넣는 것은 맞습니다.

서하:...이 정도 양이면 적당하지 않나...? (끄덕)

아니ㅋㅋㅋㅋㄱㅋㅋㅋ도대체 누구한테 쿠키를 주려고...!

권주는 요리를 꽤 하지 않을까 싶네요. 자취요리 수준보다 약간 높은 정도이겠지만?

어...글쎄요? 저도 생각해본 적이 없네요. 애초에 서하가 누군가에게 쿠키를 만들어서 선물해준다는 발상 자체가...없었으니까요.

서하:...그냥 맛있는 거 사면 되지. 귀찮게...(??

그렇습니다. 쿠키같은건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사는게 더 맛있다고요.(끄덕

그렇습니다! 서하는 굳이 만들어서 먹기보다는 사서 먹는 파니까요!

권주주는 이만 자러가야겠슙니다... 밖에 비온당.

안녕히 주무세요! 권주주!!

건네져온 손을 물그러미 바라보단 잡으며 일어선다. 놓지 않은 채 꼭 쥐어 잡고는 어디로 갈지 고민하는 권의 모습을 재미있게 바라본다. 글쎄. 어디든 당신과 함께라면 좋지 않으련지. 그곳이 지옥 이래도 말야. 일말의 생각. 끝에 들려온 질문엔 아직이란 뜻으로 고개를 저었고, 이어진 권유엔 어깨를 으쓱였다. 식사도 좋고. 공원도 좋고. 영화도 좋은데. 그가 소릴 내며 고민하는 만큼 저 역시도 슬쩍 시선을 멀리로 던지며 고민하다, 시무룩해진 모습의 권을 바라보며 생글 웃는다.

"죄송할 필요 없어요. 응."

선택지가 많단 건. 그만큼 저와 하고 싶단게 많단 거겠지. 맞잡은 손을 내려보단 고갤 든다. 권과 눈을 마주한다.

"셋 다는 어때요?"

영화 보고나서 식사도 하고. 집 돌아가기 전에 가볍게 공원도 돌고. 나쁘지 않은 거 같은데.

잠깐 깨서... 답레 올리고 다시 자러 갈게에에..

갱신인데...으어어기절잠...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ㅠ

간만에 잠을 푹 잔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좋은 아침이에요!

점심 갱신! 권주주에요!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오후에요!!

공부하다 리갱해요!! 끄아아 오늘 공부 후딱 끝내야지...

황금연휴에도 쉬지 못하고 공부를 하는 센하주...화이팅이에요..! 일단 스레주는 점심을 먹고 오겠습니다!

괜찮아요! 한 다섯 과목만 하면 되니까요! >ㅁ<bb(엄지척)(?)
레주 다녀오세요! 맛점하세요!

식사를 마치고 잠시 할 것을 좀 하다가 다시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레주 어서오세요! 맛점하셨슴까! >ㅁ<

나름대로 맛있게 먹었답니다! 센하주는 식사 하셨나요? 공부도 좋지만 하루 정도는 쉬세요. 황금연휴를 공부로 보내기엔 너무 아쉽잖아요? (악마의 속삭임)

다행이에요! 전 오늘 점심을 거를 생각을 하고 있답니다! 배가 안 고파서요...:0
그리고...어쩔 수가 없습니다 공부는 8ㅁ8 해야만해요....대신 이렇게 중간에 농땡이도 막 부리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글러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나게 성실하시군요. 좋은 성적이 늘 따라올겁니다.! 센하주..!

헤세드주 갱신입니다:3 예에~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오후에요!!

>>289 예아☆ 절대로 농땡이를 까먹지 않는 이 성실함 보이십니까!! >ㅁ<(대체) 넵 감사합니다 레주!

헤세드주 어서오세요!

정신을 차리니 남은 케이스가 2개밖에 없다는 것에 대해서...(끄덕) 진짜...길게도 걸어왔군요. 하기사..이번달로 7개월차니까요..

>>293 우와아...하긴 제가 처음으로 한 이벤트가 케이스 3이고...지금은 케이스 21 차레니...우와아아..(멍) 진짜로 길게 왔군요!!(신기) 시간 왜 이렇게 빨라...(동공지진)

>>294 센하주가 Case 3...그렇군요. 그때 폭주하는 벡터 능력자때 오셨었지요. 진짜 그립네요. 그 당시에 저 보스 저거 어떻게 잡음...부터 시작해서 서하 저격당하니까 아주 분위기 다운되고... 아련하군요.

>>295 시트 낼 때 주말러가 될지도 모른다고 했던 것도 기억이 나는데...주말러는 무슨 거의 매일매일 오는구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아 맞아요 서하 저격...서하 저격...(._. )(흐릿) 그 때 베타의 능력이 무엇인지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는데 어느 라노벨 때문에 전기가 먼저 생각나버렸답니다!ㅋㅋㅋㅋㅋㅋ 사실 그외에도 염동력이나 가속 같은 것도 떠올렸지만요! 그렇네요 엄청 아련해요...이런 걸 추억이라고 부르던가요...(슬픔)

>>296 아...그거 저도 알아요! 그 무시무시한 레일건이었지요. 사실 그렇게 생각하도록 유도한 것도 있었어요. 하지만 정말로 레일건이었다면 서하는 병원 입원이 아니라 그대로 순직했겠지요. 사실 그 당시에 계셨던 모 분이, 경찰 내부에 내통자가 있다고 추리를 바로 해서 정말로 크게 놀라서 어버버한 적도 있었답니다.

>>297 그쵸! 그 무시무시한 레일건!! >:3!! 동전 낭비!!!(???) 핫...유도한 거였군요. 그렇다면 일단 여기 월척1이랍니다!! >ㅁ<
근데 아...아니...순직이라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으면 안 되는데 이거 왜 터지는 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주 너무 태연하게 말씀하셔서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웃픔)
아, 그리고 내통자 이야기...생각나는 것 같아요! 레주 그 때 어버버하셨군요 너무 귀여우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주쓰담쓰담)(??)

그야 레일건의 파괴력을 생각해보면, 사람이 제대로 맞는다고 한다면..... 절대로 살아남을 수 없어요.(흐릿) 그거 맞고 어떻게 살아요. 분명히 내장파열이 일어날거라구요..! 물론 익스레이버에서는 그런 일은 없었습니다만..!
그리고 태연한 척 넘겼지만 어버버했습니다. 그야, 그때부터 이미 이준=델타 설정이 존재했으니까요. 말 그대로 Case 3부터 자칫 잘못하면 스포일러가 펑 터져버리는 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었기에... 어마무시했습니다.

.....사실 그 이외에도 여러모로 어버버하면서 서늘했던 적이 몇 번 있긴 합니다만...어떻게든 잘 넘어가서 다행이라고 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케이스 두 개.... 그러보고니 저는 처음 몇 케이스에만 잘 참여했던 것 같은 느낌이... :3c


생각해보니 주말에 일 나가고 얼마 뒤에 일주일 내내 일 나가게 되는 것 때문인 것 같은 느낌이....... 절대로 일주일 내내 일하지 맙시다...(흐릿)

레주 어버버하셨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주일 내내라고요...? 헤세드주...! 그러다가 쓰러집니다...!(동공지진)

앗 지금은 주 5일 나가니까 괜찮아요!>:3 생각해보니 중반 쯔음부터 제가 일이 밀려오기 시작했던 것 같네용.. :3c

일주일 동안 일했을 때는...(말잇못):3c

........지금은 주 5일이라도 나중엔 주 7일인거잖아요...(흐릿)

......(반박할 수 없음)

그, 그래도 다음달 한 달 간은 쉴 수 있으니까요..!!

이번 달 말에도 끼인 연휴라서 불려갈 것 같은 예감이....(흐려진다)

아니...헤세드주..일...8ㅁ8(우럭)(토닥토닥)

저, 저는 괜찮아요....!!!

으으으 헤세드주우우ㅠㅠㅠㅠㅠㅠㅠㅠ무리하시진 마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으래도 다음 한 달은 쉰다니 그나마 다행이에요..!! ;ㅁ;(토닥토닥)(부둥부둥)

다..다음 한 달...6월은 쉴수 있다니..! 정말로 다행이에요...! 8ㅁ8 그나마 다행이에요!

그렇습니다!!;3 6월 중순부터지만...(흐릿) 일단 오늘 부르지 않는 걸 보면 오늘은 나가지 않아도 되나봐요:3(햅ㅡ삐)

다행이에요 헤세드주!!!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듬보듬)

(보듬보듬에 햅삐해진 헤세드주입니다):3!!!

그게 요즘 헤세드주 많이 바빠보이셔서 너무 슬펐는 걸요...헤세드주 오늘 푹! 정말로 푹 쉬세요!! ;ㅅ;

오오...! 오오오..! 오늘은 나가지 않아도 된다니..! 그럼 푹 쉬는 겁니다..! 헤세드주...!!

네네 푹 쉴게요!!!

내일.. 내일은 아침부터 나가야...(흐려진다)


그러고보니 스토리 전부 다 끝나면 뭔가 감회가 새로울 것 같은 느낌이 들어오.. :3c

.......어째서 휴일인데 일을 쉬지 못하고...그리고 아마 스레주도 비슷한 느낌이지 않을까 싶어요. 일단 제가 준비한 스토리를 다 끝냈다는 것이니까요.

가장 감회가 새로울 사람은 캡틴이겠군요(끄덕끄덕)

아마 저보다는 여러분들이지 않을까요? 여러분들의 힘으로 스토리의 결말이 나오게 되는 것이니 말이에요!

저는 나중에 올게요

앗...다녀오세요! 헤세드주...!!

시선을 마주하자 권은 월하를 향히 살짝 눈웃음을 지어 보인다. 셋 전부다라... 시간을 들여다보니 저녁이라기엔 애매한 시간, 너무 늦어지지 않을까? ...하루 정도라면 괜찮을 것이라고, 빠르게 합리화를 시킨다. 맞잡은 손을 꼭 쥐고 길거리로 나선다.

"우선 영화부터 일까요? 저, 영화는 오랜만에 보는 것 같습니다..."

그것도 영화채널에서만 한정해서, 극장에서 보는 것은 처음이였다. 사실 지금 무엇을 상영 중인지도 잘 모르고 말이지. 극장에 도착하자 그 규모에 조금 놀란 눈치를 한다. 여기저기 고개를 돌려 둘러보다가 바로 정신을 차린다.

"꽤... 꽤 여러가지 영화가 있네요? 저는 어떤 것을 보더라도 좋습니다."

나란히 늘어선 포스터를 훑어본다.

1. 로맨스
2. 공포
3. 스릴러

.dice 1 3. = 1

빠르게 답레를 올리고 사라집니다...!

빠르게는 아니지...! 그럼 금방 다녀올게요!(스르륵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오후에요! 그리고 로맨스 영화를 보는 것입니까?! 오오...! 오오오...!!(박수) 그리고 안녕히 가세요! 권주주!

청소 다했습니다만... 나가야되네요 또...(힝구
단 것이 매우 먹고 싶다... 탄수화물...ㅠㅜㅠ

비가 이렇게 오는데 나가는 건가요...?! 이..일단 청소 수고하셨습니다..! 권주주! 잘 다녀오세요...!

음..음...연휴도 슬슬 끝나가네요. 모두들 마지막까지 즐거운 연휴 생활 기원합니다!!

저는 밤 늦게 올게요 잠깐 갱신해요:)

이것저것 준비할 것도 있고 하니까요... 좀 걱정이 덜어지긴 하는데.. . 으.. 나중에 만나요

이것저것 준비할 것이 있다니...그것이 무엇인진 모르겠지만 부디 준비 잘 하세요! 헤세드주! 화이팅입니다!

그럼 스레주는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이어 식사를 마치고서 스레주가 다시 짜잔하고 갱신합니다!

권주주도 외출후에 쨘하고 갱신이에요!

음...음...황금 연휴는 황금 연휴대로 무시무시하군요...조용한 침묵의 현장이라니...

하지만 제가 있잖아요!!(무쓸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권주주가 왜 쓸모가 없어요! 아무튼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밤이에요!

스레주도 좋은 연휴에요!
피곤하니까 잠이 오긴 하지만...! 이대로 잠들면 분명 15시간 후에 깨어날듯한 느낌입니다...(흐릿

....(토닥토닥) 많은 피로가 쌓인 모양이군요...권주주...(토닥토닥)

최근에는 더 힘들더라고요...:3 여러모로 많이 싸우고 체력도 다 떨어지고...

아직...아직 5월이야...(흐릿

..........8ㅁ8 권주주...2...2달만 더 힘내요...! 그럼 방학이에요!!

생각해보니까 방학때는 실습나가야해오...

모르겠습니다! 일단 이 연휴를 즐겨야겠네욥!(포지티브 파워

.........방학때 왜 쉬지 못하고 또 일을 나가요....대체 권주주 학과는 왜 방학도 없애요...?

>>341 이번 학기중에는 꼭 실습을 나가야 되기 때무니지요! 체력이 없어서 걱정되긴 하지만 어떻게든 되겠지요...! 으어엌 일하기 싫다...그냥 백수로 살고 싶어...(널부렁

으아아아아아...!! 8ㅁ8 권주주..! 쓰러지면 안돼요...! 체력을 기르는겁니다!

입원 준비 하는 건 언제나 해도 손이 덜덜 떨리네요.. 그래도 걱정이 조금 줄... 긴 했으니까요

으응.. 헤세드주가 잠깐 갱신해요. 조금 더 나중에 올게요:)

.........무슨 준비를 해요? 헤세드주...? (동공지진) 어...어디 몸 안 좋으세요?! 으아아아! 이..일단 나중에 봐요! 헤세드주!

앗 제가 입원하는 건 아니에요 정말로 나중에 올게요:)

.....어어....그..그럼 가족...?! 아..아무튼 잘 다녀오세요...!

음..음...(고민)

>>348 ...?!

아닛...ㅋㅋㅋㅋㅋㅋㅋ 아닙니다...! 권주주..! 그 와중에..왜 팝콘을 드시고 계시나요...!!

팝콘은 맛있으니까요...?
무엇을 고민하고 있는건가욥?

음....권주주처럼 관심을 보이려는 이를 낚기 위한 수작이었습....(시선회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권주주를 낚아올렸다...!! 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흐릿)

으아아아아..! 살려주세요..!! 미어켓님..!!

여담이지만 2기때 낼 캐의 시트를 미리 짜뒀어욥...!
일년이나 남았지만...(흐릿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기는...제가 내년에 한가해야 나올 것이기에...벌써부터 그렇게 준비를 하지 않으셔도.....

그만큼 기대를 하고 있슘니다!^^/
일단 있는 애부터 어떻게 해야하긴 하지만...

남은 케이스는 2개..! 그 2개에서 아주 멋진 장면이 나오게 될 겁니다..! 전 그렇게 믿어요...!

저번 케이스도 감동적인 장면이 나왔었으니까요...! 이제 활약을...

이준:그리고 이제 나하고 만나면 되는거다! 하하하하..!!

시험이 끝났음에도... 자유의 몸이 아닌 이것은...? (시험 끝난지 일주일도 안됐는데 학원지옥)

꺄아아아아악....! (죽다 살아났다)

(흐릿) 궁금한것이 있는데... 나무 뿌셔뿌셔하던 서장님은 능력을 쓰면서 달려간건가요?

철근 몇개 뽑아서 달려들어야 할까...

아앗...! 유혜주!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아니...근데 왜 시험이 끝나고 황금연휴인데 제대로 쉬질 못하시나요...!! 8ㅁ8

>>364 능력+힘이 합쳐진겁니다. 즉....힘이 무진장 세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유혜주 오랜만이에요! 다들 바쁘군요...ㅠㅠㅠㅠㅜㅠ 시험 끝나면 좀 한가해질줄 알았는데...ㅠㅠㅜㅠㅜㅡㅜㅠㅠㅜㅜ 힘내요...

공휴일에도 학원은 쉬지 않는다! (엄근진) 기가 다 빨렸어요...(흐릿)

모두 반가워요! 노트북... 윈도우가 없어...(아는 분이 준다고 하셨으나 결국 사게됨) 으으으 시험이 끝났음에도 여유란 없다...!

서장님한테 한대 맞으면 늑골 몇대가 날아가겠군요...(흐릿) 서장님 당신은 도대체...☆

윈도우 그거 한 10만원은 넘어가지만... 정품을 쓰는것이 좋죠 역시. 그리고 공휴일인데 학원이 쉬질 않는다니...(도담도담

...공휴일에도 학원은 쉬지 않는다니...학원 너무합니다.... 황금 연휴에는 쉬게 해줘야지요..! 아무리 그래도..! 그리고 윈도우가 없는 노트북이라니..대체 노트북을 어디에서 사신 거죠?! 유혜주?!(동공대지진)

>>368 그러니까 맞지 않도록 주의하도록 합시다.(끄덕)

윈도우는 아는 분께서 주실 수 있다는 말에 일부러 싸게 살 겸 프리도스로....(하지만 정말 싸긴 쌌다) 이렇게 될 거 같긴 했어요...(흐릿) 그래도 이상한 노트북은 아니니까...!! (변명)

안이 끝나고나면 팀 전원이 사이좋게 병원신세 지는거 아니냐고요ㅋㄲㅋㄱㅋㅋㄱㅋㅋㄱㅋㅋㅋㅋㅋ 엔딩을 병원에서 하게 생겼는데...!

>>371 ....저..저런...(주륵) 그..그래도 이제 윈도우도 있으니까 잘 쓰실 수 있을 거예요..!! 이상한 노트북이 아니면 된 거죠..!

>>372 권주주는 잘 생각을 해봐야 하는데.... 이준을 넘어서면 이제 그 이후엔 절대무적 최강일지도 모르는 최종보스님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으어어어엌...(사망

틀렸어... 이제 몰살엔딩뿐이야(아님

>>373 그래도 나름 사양에 비해 싸게 산 거 같아요! 조금 더 좋은 사양을 사고 싶긴 했지만...(흐릿) 어쨌던 문서 작업용도긴 하니까요...! 드디어 참치를 새 노트북으로 할 수 있어....! (행복)

>>37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에요! 왜 몰살 엔딩이에요!! 이건 언더테일이 아니라서 그런 거 없어요!!

>>375 유혜주가 스스로 만족한다면 그것으로 된 것 아니겠습니까! (엄지척)

아..맞아...스레주는 내일 스레에는 잘 못 올 것으로 예상합니다. 할아버지 제사 때문에 가야하거든요... 밤에 제사를 지내니까..아마...네..그렇다고 합니다.

괜찮슘다...! 걱정말고 다녀오세요...!

ㅋㅋㅋㅋㅋㅋㅋ 권주주만 믿고 스레를 하루 비우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엗 저를 믿는건가요...?(흐으릿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야 권주주는 요즘 바쁘지도 않고 매일매일 스레에 오시니까요!

(뜨끔)지...지금이 제일 평화로울 때긴 하죠. 수업때만 좀 고생하면...

뭐...지금 이 상황에서 스레주는 많은 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그냥 여러분들에게 엔딩을 보여주는 것으로 족하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끄어어(좀비)

갱신합니다! >ㅁ<

센하주 어서와요!

권주주 안녕하세요!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밤이에요! 아..아니..근데 왜 좀비가 되어가나요...?!

레주도 안녕하세요! 단지..제가 조오금 지쳐서 말이에요 :3c 공부나 외출이나 여러가지로...(털썩)

......여러모로 정말 고생이 많으셨습니다...(토닥토닥)

레주 말씀 너무 감사드려요! ><(감동)

으아 너무 피곤하다..전 이만 쉬다가 자러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굿나잇굿드림입니다! >.0

음..음...안녕히 주무세요! 센하주!!

센하주 오늘 하루 수고 많으셨어요...! 잘자세요:)

어느새 12시가 넘다니.....시간이 빨라요...

벌써 연휴 마지막날...(흐으릿
그마저도 집안이 냉전상태여서 주말동안 제대로 못 쉰 기분입니다...

....집이 냉전상태라니...무슨 일인진 모르겠지만...부디 빠르게 해결되길 기원합니다... 8ㅁ8

집에 돌아오니 12시가 넘었네용.. :3c

갱신해요!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밤이에요! 하루 정말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마워용:3 일단 조금 피곤하네욥.. :3c 금방 잠들 것 같은 느낌..(끄덕

세상에...피곤하면 어서 쉬세요.... 8ㅁ8

...뭐, 금방 없었던 일이 되겠죠!:)

권주:
122 본인의 신체 노출은 어디까지 할 수 있나요?
손이랑 머리 빼고는 다 가리고 다닙니다.

099 라면 취향
진□면이나 짜파□티 계열의 안 매운 라면, 가끔 계란을 넣기도 하고요. 불닭볶음면 먹이면 울어요.(권주: 왜곡하지 마세요.

232 히어로or빌런
히어로...? 라기엔 애매하지만 빌런은 절대 못됩니다. 그냥 가까운 이들을 지키고 싶고,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다 한다는 것에서 비롯된 정의일지도요. 스토리상 세계를 구하는 쪽으로 간 것 뿐이지(...)

그리고 권주주...88(보듬보듬

헤세드주 어서와요! 으으 피곤하시면 푹 쉬는것이 좋은것 같아요!

권주는 불닭볶음면에 약하군요... 먹이면 우나요..? (??) 그리고...역시 권주는 경찰이 너무 잘 어울려요...!

다음 학기에는 반드시 기숙사 신청합니다.(흐릿

>>403 권주: ...이건... 그러니까 생리적인 반응으로...(울망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젠가 꼭 먹여봐야겠습니다...! 음...사람도 없고 2기 정보나 일부 풀수 있는 것만 풀어보도록 하죠. 질문 받습니다.(??

오오.. 권주...(메모(???

아으으으 근데 질문 하고 싶은 게 스포일러 각이긴 하지만

1. 2기 시점의 아롱범팀은 아직 활동 하고 있을까요?

2. 익스퍼의 존재가 비익스퍼들에게도 밝혀질까요?

>>407

1.그것은 여러분들에게 달려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캐릭터의 미래는 제가 정해주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들이 만드는 것이니까요.

2.그것은 엔딩과 관련된 것이니 스포일러가 되겠습니다.

음 또다른건...

1. 2기와 1기는 몇년의 텀이 있을까요?

2. 오퍼레이터나 서장 npc도 건재한가요? 여전히 남녀 오퍼레이터 한쌍일까요?

권주의 미래는...역시 계속 활동을 하지 않을까 싶어요. 원래 모든 사건이 끝나면 그만두게 할 작정이긴 했지만...!

>>409

1.이것에 대해서는 조금 고민중입니다만...2세대들이 경찰로서 활동하는 시기가 되지 않을까 그렇게 예상하고 있습니다.

2.서장 NPC가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남녀 오퍼레이터 한 쌍 MPC는 이미 구상이 끝났습니다.

(팝그작 팝그작)

오오오...!! 2기...!!(기ㅡ대(???

2세대... 인공섬도 그렇고... 약간 근미래적인 분위기가 있겠네요...!
오퍼레이터들 벌써 기대된다...!

근미래적인 분위기이긴 한데... 그렇다고 해도...막 엄청 사이버틱하고 그러진 않을 거예요. (끄덕) 오퍼레이터들의 정보는...음.....조금만 보여주자면....

???1:선배! 선배! 일 다 끝났어요! 데헤헷!

???2:.....이 부분, 이 부분. 잘못 되었어. 다시 해 와.

???1:아차! 실수했다! 죄송합니다! 선배!!

???2:...아니야. 괜찮아.

마지막...! 팀의 상징은 무엇인가요! 아롱범팀의 흑표범 처럼..?

아롱범은 그냥 표범입니다. (끄덕) 팀의 상징이라... 일단 팀 이름은 오르카가 될 확률이 크답니다.

데헤헷...ㅋㅋㄲㅋㄱㄲㅋㅋㅋ 덜렁이인가 오퍼레이터 1은...! 2는 뭔가 서하 틱하기도 하고... 아니 엘리트+성실이라는 느낌이네요. 왠지.

벌써부터 기대되요... 어떡하죠 1년을 기다려야 한다니ㅠㅠㅜㅠㅠㅡ

범고래... 멋지다아...!(반짝) 인공섬이니 바다랑 관련있어 보이고요. 그렇다면 적세력은 상어일까...(아님

물론 저것은 초기안이고, 아마 스레가 나올때면 좀 더 바뀌게 되겠죠. 음..음...그래도 대충 저 분위기는 이어지지 않을까..라고 생각해요.

적 세력은...음...비밀입니다. 하지만 아마 메인 빌런은 7명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절대로 무지개가 아닙니다.

5명을 뛰어넘어선 7명...(흐릿) 오르카팀은 잘 해낼 수 있을까?! 힘내라 오르카팀!(예고톤

으음 그래도 아롱범팀의 이야기가 끝나간다는 것이 슬프긴 하지만요...:(

>>420 사실 지금도 2명 영입되어서 7명이라고 합니다...(흐릿(시선회피) 그리고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 법이지요. Case도 2개 남았으니..마지막까지 스레주는 열심히 진행을 해보겠습니다!

열심히 달려갑시다!XD
그러고보니 엔딩 이후에 후일담 스레에서 스레주도 있는건가요...?

후일담 스레에서 스레주가 있냐라고 물으면 스레주는 7월까지 이 스레에 있을 예정이기에 있을 겁니다. 스토리 엔딩났다고 스레주가 사라질 수는 없는 것이지요.

그렇군요...! 뭔가 잘못 알고있었나봅니다...어째서지...

엗....ㅋㅋㅋㅋㅋ 저 스토리 끝나자마자 사라지는 것으로 알고 계셨나요?!

착각했나봐요! 착각!

권주주도 이만 자야겠습니다... 눈두덩이가 다 아프네요 8ㅁ8

ㅋㅋㅋㅋㅋ 안녕히 주무세요! 권주주!

그럼 스레주도 오늘은 이쯤에서 들어가보겠습니다!! 다들 좋은 밤 되세요!

이예에에 센하주가 발랄하게(?) 아침★갱신!!(짠)

스레주가 아침 시간에 잠깐 시간을 내서 갱신하겠습니다!!

레주 어서오세요!

안녕하세요! 센하주! 좋은 아침이에요! 아직 시골에 출발하지 않았기에 잠시 이렇게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그러고 보니 오늘은 센하주의 생일이었죠? 생일 정말로 축하합니다! 센하주!!

좋은 아침입니다! 아직 여유로우신 거군요! >ㅁ<

근데...세상에 으아아ㅏ!! 0ㅁ0 옴마야 세에상에...세상에세상ㅇ에세상에...!! 레주 너무 고마워요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ㅠㅠㅠㅠ 으아이 진짜 기분 최고다ㅠㅠㅠ 레주 진짜로 되게너무많이진짜로진심으로우주최고 감사드려요!!!(머리박박ㅂ가바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출발하지 않았으니까요. 사실 출발해도 차에 타고 이동을 해야하니, 그 동안에 틈틈히 잡담 정도는 가능하긴 하지만...그래도 폰으로 쓰는 것과 컴퓨터로 하는 것은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고....네. 아직은 여유롭습니다.

그렇군요! 0v0(깨달음) 폰이라...저도 예전에는 폰으로도 막막 일상도 하고 독백도 썼던 것 같은데 요즈음은 노트북을 자주 쓰다보니까 다시 폰을 잡으면 예전처럼 술술 작성되지가 않더라고요...0ㅁ0 오타는 기본에 마구 버벅됩니다 흑흑. 그래서 지금 레주의 그 말씀 엄청! 공감하는 바입니다!(끄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폰으로는 잡담은 떨 수 있을지 몰라도 일상은 조금 힘들더라고요. 하더라도 길게는 못하고 짧게 짧게 밖에는 쓸 수가 없고... 폰 자체가 긴 글을 쓰기에는 조금 불편한 구조에요... 흑흑...

센하주 축하드려요!

이놈의 조별과제 진자 마음만 같아서는 다 때리고 싶네요 하하히히ㅣㅎ......(눈물
아니 일요일 밤까지 ppt 만들어 달라니까 연락 두절, 오늘 아침에 갑자기 만들었다고 보내왔는데 부제목이랑 제목 구분 없고 사진들은 두서없이 배치되어 있고 진짜... 제가 보낸 자료 조사 그대로 복붙밖에 안되어있고...ㅎㅎㅎ.ㅎ.ㅎ.ㅎㅎ 너무 짜증나네요 ㅎㅎㅎ 그냥 대놓고 다시 만들고 싶고 이런 식이면 역할 잘 써줄 자신 없다고 말했네요 ^^ 만약 답장 없으면 제가 처음부터 다시 만들고 그 친구(^^)가 만든것도 쌤한테 고대로~ 보낼테니 그렇게 알라고 통보했습니다 너무 후련하다 ㅎㅎㅎ 솔직히 좀 순화해서 말하긴 했지만..

어서 오세요! 지은주! 좋은 아침이에요! .........인데......네...? (동공지진) ....지은주 고등학생이었죠? 대학생 조별과제에서 정말 개념없는 이들이 시전하는 그 스킬을 왜 그 친구분들이 사용하는 거죠? 대학생들도 다시는 볼 일 없으니까 배째라는 심정으로 그런 스킬을 쓰는건데 적어도 같은 반으로 계속 있을 고등학교에서 어째서...(동공지진)

아..아무튼 정말로 고생이 많습니다.... 8ㅁ8

권주주가 점심에 갱신이에요!

센하주 생일 축하합니다!:)

그리고 지은주...(토닥토닥) 조별과제만 아니였으면 뒤통수 때리고 싶은 인간상이죠..,(흐릿) 힘내요 지은주!

식사를 마치고 스레주가 잠시 갱신합니다! 하지만 지금부터 정말로 출발해야할 시간...아마 틈틈히 잡담하러 올지도 모릅니다! 일단 갱신만 하고 스레주는 다시 사르륵 사라질게요!

스레주 다녀오세요! 제사 힘내요...!

갸 리갱합니다! 지은주 권주주도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제 108배 받아주시고!!!1ㅠㅠㅠㅠㅠㅠㅠㅠㅠ(머리박박ㅂ갑각) 그리고 지은주는 힘내세요...8ㅁ8 무임승차...솔직히 짜증나죠 그거...(토닥토닥)
그리고 레주 다녀오세요!!(부둥)

센하주 어서와요!

스레주가 없으니까 모처럼 독백을...(안써짐

1. 과거
2. 현재
3. IF

.dice 1 2. = 2

앗 실수

.dice 1 3. = 1

권주주 안녕하세요! 는 독백인가...! 과거 독백인가...!(손수건장착)(?)(팝콘)

손수건은 필요없어요...으어어엌
팝콘은 맛있으니까 계속 드셔도 되지만요(?)

>>448 앗 그렇군요 손수건으로는 부족한 거군요!!(걸레를 끌고온다)(??)
그리고 팝콘은 맛있게 멌겠습니다 ^_____^(냠냠쩝쩝)

Q.왜 스레주는 아직도 집에 있는 것일까요? (흐릿)

....뭔가 생각보다 조금 더 늦게 출발할 것 같은 예감이 들었습니다.

A.그리고 이 글을 쓰고서 5분도 안되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조금 있다가 폰으로 오겠습니다!

안이 레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야 봄)
다녀오세요!!

2시간 동안 스레주는 차량감금 신세입니다. 갱신할게요! 차안은 심심하니 2기 질문도 차후 서하나 하윤이의 미래 나 역대 보스들, R.R.F등등의 질문이나 썰이 궁금한 분들은 물어도 좋습니다. ...진짜 이것밖엔 할 게 없네요. 8ㅁ8

왜 저는 누워있는걸까요. 집에 아무도 없는데 진지하게 몸을 일으킬 수 없네요

...어, 어서 오세요. 메이비주! 아니? 근데 몸을 일으킬수 없다니! 그거 아픈거 아닌가요?!

잠깐 갱신한 헤세드주에요!>:3

아니, 왜 또 외출이야아아아ㅏ!!(동공지진)

리갱합니다!

센하주 헤세드주 나중에 봐여!!
힝... 겁나 안써진다.(시무룩

으윽 허리..

잠시 다시 핸드폰을 볼 수 있게 됐어요. 안녕하세요

메이비주 어서와요! 이제야봤군요;;;
몸은 괜찮나요?

헤세드주 갱신이에요!

메이비주 괜찮아요..?!8ㅁ8

헤세드주도 어서오세요!!

권주주는 씻고 올게욥.

다녀오세요 권주주!!

씻고나서 갱신이에요!

어서오세요 권주주!>:3

헤세드주도 안녕하세요! ...역시 스레주도 없으니 조금 더 조용해진 듯한 느낌이네욥:3 모처럼 휴일인데 뭐라도 해야할까요? 스레주 없이 진실게임이라던가...

방 청소하다가 이제야 봤읍니다.. :3 오오오 진실게임..!(두근

>>468 그렇다면 사람이 조금 더 모인 이후에 의견을 물어볼까요? 아니면 음... 더 좋은 것이 있을까요...?

지금은 저와 권주주 뿐이니 조금 더 모이면 의견을 들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욥:3 저어도 일단 씻고 와야 해서... 다녀올게요!>:3

으으으음 리갱합니다!

얍

메이비주 어서와요!!

안녕하세요..

앗 그러고보니 메이비주 몸은 괜찮으신가요?
그리고 진실게임을 할까 생각중인데... 참가 하실 수 있으신가요?

참가는 가능할듯 하네요.. 몸으은..

8ㅁ8... 으음... 빨리 나았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ㅜㅠㅠㅠㅠㅜㅠ 정 힘드시다면 굳이 참여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렇다면 사람이 좀 더 모인 이후에 해볼까요...

지금은 기어서 약을 먹었답니다!

잠시 갱신합니다. 집 가는 중이에요! 다들 좋은 밤이에요. 제 생각입니다만, 내일부터 평일이라서 더 기다려도 사람은 안 올 거예요. 그러니까 그냥 두 분이서 잡담을 하거나 오너 진실게임을 주고받는것을 추천합니다.
스레주는 집에 가면 참가해보도록 하죠. 일단 배터리가 7퍼 뿐이라서 전 다시 사르륵..

사르륵!

스레주 제사 수고하셨어요...!

타미엘주: 정신을 차려보니 대추방울토마토를 한 반찬통이나 먹어버렸다.
동생놈: ...오늘 휴일인 것도 몰랐지?

앗. 그 막레로 해도 좋아요. 너무 늦게 답을 드리는 것 같...

진실게임은 뭔가... 뭔가 사람이 있어야 재밌는 법이긴 하지만요...(흐릿) 어떻게 하지...

씻고 나서 갱신해요:3 캡틴 제사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너 질문..!!+ㅁ+(파ㅡ칭)(????

>>482 네네:) 긴 시간 수고하셨습니다 타미엘주!:D

끄아아아아ㅏㅏ아ㅏㅏㅏ아ㅏㅏㅏ(털썩)

헤세드주 타미엘주 어서와요! 와아 사람이 오고 있어...!

그렇다면 어... 제가 진행해야하는건가요?(당황

센하주 수고하셨습니다! 어서오세요!

ㄱ...그렇다면 오너 진실게임 체크 받아요?

앗 그리고 헤세드주 타미엘주 일상 수고하셨어요! 헤세미엘 엄청 달달했구...ㅠㅠㅠㅜ

체. ㅋ (죽음

다들 안녕하세요! 우와아아 오너 진실게임데스까??? :DDDD

센하주 체크요!!

메이비주 센하주 어서오세요! :D 체크!!XD

메이비주, 센하주, 헤세드주 체크했어요! 권주주도 체크합니다!

선질문은... 누구인것인가!

1. 메이비주
2. 센하주
3. 헤세드주
4. 권주주

.dice 1 4. = 3

와아아아 헤세드주로군요!! >ㅁ<(기대)

저로군요!:3


후후후후후후후후후.... 질문 갯수에는 한계가 있나용?:3

>>494 일단... 한 사람당 한 질문에 다른 분들이 대답하는 방식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하지만 룰에 얽매일 필요는 없으...려나...(헷갈림

와아아아..... 는 이미 돌아갔으니 관전인가...(팝콘장착)(그리고 끌려들어감)

너무 많이 하면 다들 힘들어하실지도 모르니.. :3c


1. 가장 인상이 깊었던 케이스가 있나요?

2. 스레 내의 이벤트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3. 캐릭터의 비하인드 스토리 하나만..!!! o(+ㅁ+)o

타미엘주 어서오세요! 아마 다음 턴부터 참가 가능하시지 않을까요? :3

>>497 비하인드 스토리라면 초기설정 같은 거나요! :D

1. 역시 서장님이 배신했던 에피소드..?

2. 이번 케이스에서 시민들과 경찰들이 도우러 온거!

3. 죄송합니다, 없써여 ㅜㅜ

담턴부터 참가해도 될까요!

오랜만에 뭔가 보람찬 일을 하니 현생이 망할 것 같...
왜 전 타미엘의 능력이 없는 거죠?

타미엘주 어서와요!!

>>498 그렇슘미다!!>:3

타미엘주도 체크... 하실건가욥?!:3 지금 답을 해주셔도 괜찮은 겁니다!

1. 전에도 말했듯이 case4와... 감마가 나왔을때, 그리고 델타의 정체가 밝혀졌을때에요. 특히 델타때는 충격이 커서 부정맥이 왔었...(아님

2. 해골 분장을 하고 가영이 대사를 치는 서하와 그 서하를 지고 날아가는 견야차 헤세드(???)

3. 비하인드 스토리라... 사실 권주의 능력이 유리를 다루는 것이 될 뻔 했었어요. 아니면 얼음 능력자라던가... 그 외에는 디자인 모티브가 사기눈 허스키인것도 있고, 겨울 분위기 나게 만들었다는 등. 뭐 그런 사소한 것들입니다.

>>499 그 장면도 감동이 컸었어요...ㅠㅠㅜㅠㅜ 뭔가 그 폭주 익스퍼들 제압전때 보인 얼굴들도 보이고, 김오진씨...ㅠㅠㅜㅠㅜㅜㅜㅡㅠㅜㅠ

다음 턴부터 참여하도록 할게요!

설거지거리가.... 있다보니...(오늘 꽃등심 한덩어리 스테이크로 구워먹었더니..)

꽃등심... 소고기도 안먹은지 되게 오래됬는데... 부러워요ㅠㅜㅠㅠ 그리고 타미엘주 설거지 수고하세요...ㅠㅜㅠㅠ

1. 가장 인상이 깊었던 케이스가 있나요?

뭔가 자주 감회가 새로워져서 답할 때마다 달라지는 것 같은데, 케이스 7이요!!(티라노 렛쉬가 너무...임팩트가...)

2. 스레 내의 이벤트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그 충격과 공포의 왕게임(...)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권주-유혜-센하 해서 세일러문 3인방이 너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하생략)

3. 캐릭터의 비하인드 스토리 하나만..!!! o(+ㅁ+)o

이 관련으로 말하고 싶은 건 괴애애애앵장히 많지만...! 조금만 말하자면...! 으음...살짝 뻘한 걸 꺼내죠! 사실 센하 키가 163cm(센하: 내 8cm 어디감;;;;)가 될 뻔하기도 했고, 나이가 30이 될 뻔도 했고, 포니테일 장발일 뻔도 했고, 눈색이 검은색이 될 뻔도 했고...!(엄청 뻘한 거 여러가지)

다녀오세요 타미엘주!! 꽃등심.. 부러워요....!!!!



그리고 다들 답변이.. 오오오...!!!(메모한다

아 하긴 권주 분위기가 여러모로 겨울스럽기는 했어요!! :DDD 이번 감은 틀리지 않았군!(기쁨)

타미엘주 설거지 힘내세요ㅠㅠㅠㅠ 꼬, 꽃등심은 부럽네요...!(군침)

>>506 세일러문 3인방은...(흐릿)(권주: 그 얘기는 꺼내지도 말아주세요.) 특히 유혜가 엄청 걸려서 되게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다시 돌아갑니다...

1. 메이비
2. 센하
3. 권주
4. 타미엘

.dice 1 4. = 4

엑. 오자마자 걸리기인 겁니까..? 운이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앗 타미엘주가 설거지를 하러 갔으니... 다시 돌려야 할까요? 그렇다면 다시...
.dice 1 3. = 2

으어어어 죄송합니다....! 그렇다면 타미엘주가 질문을 하는거로 할게요!

>>509 센하: 어쩔까요. 많이 꺼낼 건데ㅎ(매우성격나쁨)

그리고 유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시의 MVP...(아련)(회상)(???)

그리고 타미엘주로군요! 갸아 질문이 기대됩니다!

당시의 왕게임은... 정말 카오스....(흐으으릿)

질문이라아아... 할만한 질문이...

호감갔던, 혹은 앤캐릭터의 어떤 부분에 뻑 치이셨습니까?

(창의력 부족)(언제 나온 질문 같기도...)

호캐를 말해야 하는데, 음.

뻑 치인점이라 하면 딱히 없으므로 대답할게..
치였다기보단 그냥 스무스~ 한 느낌이라. 헤헤

당시의 왕게임... 엄청났던 기억이....(흐릿)

시트 보고 뺑소니에 치였습니다. 그리고 사탕 일상에서 죽었습니다.(고개끄덕)

처음에는 같은 모티브...를 두고 있는 캐는 처음이어서 오?! 하고 눈길이 갔고... 헤세드주는 할로윈 일상에 처음 뻑 치였고, 헤세드가 가장 크게 치인 건 역시 향어와 방금 끝냈던 일상이려나요.

제가 떡밥이나 에둘러서 헤세드가 못 먹는 음식들을 얘기했을 때, 온천에서 타미엘이 향어를 얘기해서 헤세드가 '배려심 많은 사람...' 이라고 인식한 것이 처음 이었다고 합니다. 향어에 대한 것은 언질을 하지 않았었는데도 먼저 하신 게 신기하기도 했고...(끄덕끄덕)

타미엘주 저랑 같은 시점에서 한 번 더 크게 치이셨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예전에도 말했던 것 같은데...어, 사실 유혜가 웃는 묘사에서 확!..정말로 홖!!! 치였어오...:0c(동공지진) 그리고 일상이나 이벤트에서의 모습들을 보면서(이벤트 때의 걸크러쉬는...우와아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bbbbbb) 점점 애정도가 쌓여가고...센하랑 첫 일상 돌리면서 팡!!!이라는 느낌이었답니다!! >ㅁ<(끄덕) 으아아 축약해서 말하기 어려버...

한식대첩님 감사합니다.(무릎꿇)(당시 패자부활전 보고 있었음)

월하의 독백에서 얘 너무 슬프고... 그때부터 호캐였던것으로 기억하고 있었어요. 그렇지만 처음 치였을때는 어? 이게 치인건가?(...) 라면서 모를정도였었어요. 제가 누구한테 치여본적이 없어서 잘 몰랐기도 했고 사실 거의 SL로 확정 지으려고 했었기도 하고. 그런데 점점 월하주 안오나 은근히 신경쓰이기도 하고, 독백의 표현이 너무 예쁘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해서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알게된것은 특히 조선시대 au때 곰방대 물고 달빛 구경하는 것은... 정말...(눈물) 있는 표현력 없는 표현력 다 써가면서 월하 예쁘다고 외쳤었죠. 물론 티는 안났지만...

헤에 뭔가 다들 대단하네요.

그런 상대들과 잘 이어진것도 또한 대단하구요.

ᆞ

ᆞ


(침울

으어어 하고 싶은 말이 많아서 애매한곳에서 끊어버렸네욥...

그렇다면 다음 돌림판으로!

1. 메이비
2. 센하
3. 권주

.dice 1 3. = 3

메, 메이비주....;ㅁ;(토닥토닥

...메이비주...;;ㅁ;(토닥토닥)

>>524 서장님...은... 으음 그때 일상은 슬펐었어요. 메이비랑 서장님이 친근하게 술을 마시고 있던것도... 이미 서장님이 델타라는 것을 알고 있었으니까 더더욱....

메...메이비주...(이런 질문을 한 타미엘주가 죄인이다)(창의력 밑바닥)

아무튼...권주주의 질문이다!!(팝그작)

그렇다면 질문은...!

캐릭터에게 배드엔딩 있다면... 스포가 안되는 선에서 묘사해주세요?

어째서 이런 질문밖에 생각이 안나는걸까...

배드엔딩.


고독사? 뭐 묘사할게 생각 안나니까..

배드엔.... 게부라의 주도권 잡기.. 그리고 빌런화....(??????

이런 질문에서 센하는 굉장히 단순하죠.(끄덕)

1. 코미키 가 모두 살해, 본인도 자살.
or
2. 코미키 가 보복 실패, 자살.

어쩌면 2번이 더욱 가혹하네요...0_0...

게부라가 주도권을 잡는건... 히든보스전때 묘사됬었죠. 아마...

그렇습니다.. :3c


게부라쟝은 그냥 닥돌이라...(흐으으릿)

게부라: (빵ㅡ긋)

게부라...주도권...빌런...화...(동공대지진)

>>534 으으음 유혜랑 일상 돌릴때 말했었던 그거군요... 둘다 안되긴 하지만...ㅠㅠㅜㅠㅠㅠㅠㅠㅜ

어...심연쟝 강림..이랑... 심연쟝이 삼켜버린다..?

그러니까.. 심연쟝이 강림하고, 은밀하게 범죄자들이라던가. 간부님 찾아가서 씹어삼켰을 겁니다!(방긋)

훌룽한 빌런이군요..

>>538 둘 다 정말로 극악의 배드엔딩이죠....0ㅁ0 언젠가 IF로 이 썰 풀고 싶어요 꼭...!(끄덕)

>>539-540 안이 심연쟝...(동공지진)

참고로 권주의 배드엔딩은 스포일러기 때문에 저 질문을 한것입...(안물

>>540 심연쟝은 항상 무섭군요...(덜덜덜)

그리고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1. 메이비
2. 센하

.dice 1 2. = 1

질문.. 딱히 생각나는게..


아이 계획은 구체적으로 어찌되나요?

몇명인지 아들 딸 여부라던지..

>>542 도대체 어떤 내용이길래...!! 0ㅁ0(동공대지진)(손수건준비)(??)

그리고 메이비주의 질문...!!(답변 장착)

음음 이건 유혜주와 상의해야하는 내용일테지만...일단 지금 센하주의 생각은 아들 한 명 딸 한 명...조금만 더 욕심을 부리자면 딸 한 명 더로 하고 싶어요...!! 센하랑 유혜 엄청 닮은 아이들로...!(반짝)

침착하게 스레주가 갱신하며 조용히 팝콘과 콜라를 준비합니다.(끄덕)

(팝콘을 보며 손을 내민다

레주 어서오세요! 오늘 하루 수고 많으셨어요!(부둥)(자연스럽게 옆에 앉아서 같이 팝그작)

헤세드주는 타미엘주와 상의해야 하는 내용이겠지만... 쌍둥이.... 타미엘과 헤세드를 반씩 닮은 자녀들이면 다 좋습니다!!!

다들 좋은 밤이에요! ....어..그리고 팝콘을 보고 왜 손을 내밀죠? 이건 제 팝콘입니다!! (와그작(와그작)

이건 권주가 대신 답합니다.

권주: 아...아이입니까?(매우당황) 그런 생각 아직 해보지 않았고, 결혼을 준비하기에는 아직 이르고요... 아으으으... 일단, 일단 시간이 지나면 결혼을 할 생각은 있지만...(횡설수설)

그렇답니다:)

타미엘주: 자녀 계획은 어떻게 되시나요?
타미엘: .......으음...아들이랑 딸이랑.. 갖고 싶어요..
타미엘주: 숫자는요?
타미엘:...새..생각해본 적은 없지만.. 쌍둥이거나 각각 두명씩이면 되지 않을까요?(갸웃)
타미엘주: 머리속이 꽃밭이신 것 같습니다....?

캡틴 어서오세요!!

저어는... 자러 가겠습니다... 더 이상 깨어있기는 무리라고 판단을...(흐릿)

안녕히 주무세요! 헤세드주! 하루 수고하셨어요! 그리고....뭔가 오자마자 아이 계획인가요...? 이거 저도 답해야 하나요?

헤세드주 푹 쉬어요!

잘자요오

안이 자꾸 깜박;;; 그리고 진행권은 스레주에게 넘깁니다(???)
그렇습니다 스레주도 답해주시죠!

헤세드주 안녕히 주무세요!

그리고 이제 저도 슬슬 질문 준비인가요...! :3

.....어....권주주가 진행 계속하신 것 같은데, 권주주가 계속해서 진행하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서하와 하윤이의 자식 계획이요? .....어... 글쎄요. 갑자기 누군가가 서하나 하윤이에게 치여서 고백을 하고 제가 그것을 받게 되어서 연플이 성립하지 않는한 아마도 딸 하나?

...서하의 게으름+하윤이의 건강즙을 잇지만 않는다면...!

1. 센하☆

.dice 1 1. = 1

게으른 건강즙?!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먹으면 게을러지는 것입니까!? 그거?!

>>561 무난하군요! :3!

>>562 아닠ㅋㅋㅋㅋ권주주 별 붙여주시는 겁니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네네 질문 미리 생각해놓고 있었어요!
핫하 여러분 캐릭터 굴리시면서 제일 짜릿할 때(??????)가 언제십니까?! >:D

>>565 여러분들이 전율을 느낄때요.(끄덕)

짜릿... 한적 없..ㄴ... 그냥 저는 스레를하며 느끼는 격한 감정자체가 없는듯 하옵니다

짜릿...? 으으으으 공격이 어찌저찌 먹혔을때요? 대부분 공격이 안통하는 적들이 많아서 일까요... 아니면 서하랑 로직배틀 했을때... 잘 못하긴 하지만 굉장히 짜릿했었습니다.(???)

>>566 ...

짤 안올라감 워째서...

>>568 그때의 짜릿한 기분을 다시 한번 느껴보시죠..!(??

짜릿할 때요..?

인간성이 많이 죽은 사람이라 그런지.. 터졌을 때요....?

헤세드주 푹 주무세요!

아하...! 그렇군요!(끄덕)(매모메모)

아무래도 좋은 이야기이긴 하지만...2기는 좀 더 느긋하게 기간을 잡고 케이스를 좀 더 넓히면서 추리적인 부분을 좀 더 넓히고자 생각 중이에요. 로직배틀도 아마 꽤 늘어날 것으로 보이고요.

핫 로직배틀...!!(돌머리)(쿵)

2기 하니까...센하주는 요즈음 2기의 시트를 열심히 짜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ㅁ< 갸아 과거랑 성격만 어떻게 확정지으면 되는데.......(멍)

미리 2기 시트 짜지 말아주세요. 저 내년에 한가할지 바쁠지도 알 수 없는 일이고....(흐릿)

>>571 사실 진실을 알고나서는 되게 미안하긴 했었지만...(흐릿

그리고 느긋하게 2기를 기다리면 되는 것이지요!

추리라니.. 그런.. 잼병인 분야를..

으으음 진실게임을 이어갈까요? 여기서 끝내는걸로 할까요...?

>>576 괜찮아요! 나오면 좋은 것이고, 나오지 못하면 어쩔 수 없는 거고요...! 지금은 뭐랄까...자기만족의 시간이랍니다1!(?)

아니 메이비가 제일 활약하고 있잖아요...! 젬병이라고 하지마세요. 진짜 젬병이 여기 있답...

그럼 스레주도 왔으니 스레주도 질문 하나 해도 될까요?

네넵!!

추리요? 젬병입니다!

2기시트.. 타미앨주는 시트양식 보고나서 쓰는 타입이라서요... 시트양식 보고나서, 세계관 설정 보면서, 생각하고 쓰는..

그런 거의 단점이 노비설에서 비설로 가는 것이긴 하지만요..

앗 스레주의 질문 (연막탄 던질 준비

딸기젬병! (???

죄송합니다...

안이 권주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588 (((((수치사)))))

3분전에 저는 어째서...

.......여러분들. 어차피 추리는 혼자가 아니라 모두가 힘을 합쳐서 하는 거라구요!

덧붙여서 지금 브금은 2기의 메인 빌런들과 대치를 할 때 스레주가 올릴 브금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후후후. 제법이군요. 오르카. 그렇습니다. 제가 (삐이이) 소속 코드명 클로버. (삐이이익)입니다.


아무튼 질문을 하자면...음..그렇군요.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스토리를 즐기면서 엄청나게 많은 선택을 했는데... 이때 이 선택을 하지 않았으면...하고 바라는 것이 있나요?

>>5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괜찮아요! 저는 정말로 터졌는걸요!!(말장난 좋아함) 그러니까 다시 살아돌아오세요오오!!

이번에는 트럼프 카드일까요...? 수장 코드네임이 조커라던가...

선택지... 떠오르는 것이 없네요. 지금까지 진엔딩으로 착착 진행되는 것이 있고, 권주가 선택한것이 거의 없어서...

저도 많이 공백기가 있었기 때무네 생각나는게..

선택지....어.. 선택한 게 있었어야....(흐릿)

이미 선택한 거 어쩌겠습니까! 센하에게 배빵 날린 건 조금 미안하게 생각했지만 그..그건 어..

(부☆활)
이런 말장난 개그 앞으로는 안할겁니다...(흐릿

어...서장님 헬멧 조금 나중에 터뜨릴 걸(??????)이요?(????)

앗 그게 있었네요. 서하 뒤통수 빠따로 까버린거...(흐릿

진짜 미안... 서하야...ㅠㅠㅜㅠㅠ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이 다양하군요. 그 와중에 헬멧이라...그리고 메이비주는 그때 이준의 행방을 늦게 확인할걸...이것을 말할 줄 알았는데 말이에요.

핫 그나저나 이번에는 코드네임이 트럼프카드로군요...!

음, 어디보자 스페이드, 클럽, 다이아몬드, 하트, 조커, 킹, 퀸, 잭....7명이 어떻게 나오는 거지...?!(흐릿)

>>594 센하: 배빵...:) (싱긋)

조커를 뺀다면 7명이 나오겠지요! 수장이 킹이라던가...? 아니 범죄 코디네이터 수장 이름이라면 역시 조커가...(아님

아니오, 뭐 한 103% 확신하고 있던게 실상이었고. 그렇다면 빠르게 밝혀지는편이 낫다고 생각하긴 해요.

찝찝한건 못 참는 성격이라소...

???:후후. 저는 코드명 클로버입니다.

???2:그리고 내가 두잎 클로버지!

???3:그리고 제가 세잎 클로버랍니다..!!

???4:이 몸이 행운의 네잎 클로버다....!!!!


이럴수도 있지 않겠습니까.(끄덕)

>>602 ㅋㅋㅋㅋㅋㅋㅋㅋ 103%나 확신을 하고 있었다니....(동공지진)

그럴리 없습니다. 왜냐면 폼이 안 나기 때무니지!

>>600 ...권주는 그때 범인한테 칼빵을 날렸으니 패스를...

>>601 오오오오 그렇군요 조커가 수장인가...!(납득)(??)

>>603 아이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진심 터졌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러짐)(쥬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폼이 안 나면 안되는 건가요?!

>>603 그거 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운의☆네잎클로벅

작성...

>>609 앗 그래도 행운의☆네잎클로버 엄청 쎄보여요!(???)ㅋㅋㄲㅋㅋㅋㅋㅋㅋㄱㄱ

2기에 대한 정보를 너무 자세하게 주진 않을게요! 일단 제가 줄 수 있는 정보는 코드명이 클로버인 이가 있다 정도...? 그리고 2기에서는 팀 이름이 오르카라는 것. 그리고 무대는 인공섬이라는 것. 이 정도려나요? 지금으로서는 말이죠. 물론 다른 것에 대해서 물으면 또 다른 것을 줄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요?

행운의 네잎클로벜ㅋㅋㅋ

그치만 센하를 제압 안했으면 지하철역 폭★발이었을지도!

그거에 원한 가지면 센하 인성이.. 어. 인성이...인성이...

....미안합니다 센하주. 센하 인성이 좋다. 라고 차마 못 말하겠..

시트캐의 스포를 못한다는 것이 슬프군요...:( (권주: 쓸데없이 중요한 스포 하지 마세요.)

그거 하면 큰일나요...! 저 시트 안 받을 거예요..! 그러면..!

>>611 음 무슨 질문이 가능할까...!!(고심)

>>612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맞는 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너인 센하주가 완전히 인정합니다! 센하의 인성은 쓰레기예요!! >.0(격한끄덕) 막 까셔도 좋아요! 완전 트래쉬이니까요! 인성 트래시!!!

하...앞으로 센하의 행보...여러모로 반짝반짝할(??) 예정이랍니다 후후후후후후...물론 경찰으로서 약간의 양심은 남아있지만...음...어...(말잇못)

어차피 이제 최종전이라서 싸울 수밖에 없으니까 문제는 없는겁니다.(??) 바로 앞에 델타가 있는데 방관하고 구경하진 않을 거 아닙....

>>6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팩트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센하: ...참가하는 순간 이탈이 불가능한 이 더러운 이벤트 시스템을 부셔버리겠어...(흐릿)

>>617 이준:자네는 그냥 있어도 되네. 하지만 자네의 연인은 나와 싸우겠지!(??)

>>618 센하: ..........자폭.(빵)(???????)

캬! 폭발엔딩!!!(도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쩔 수 없네. 빵에 된장 발라야지..."

문제의 그 발언은 센하가 형사과에 있을 때의 이야기다. 그는 체념한 표정으로 한 손에는 노릇하게 구워진 토스트를 들고, 다른 한 손으로는 된장이 가득 든 통을 열었고, 옆에서 동료가 그 기이하기 그지없는 모습을 바라보며 황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헉소리를 내고 있었다.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그나저나 심심한 참에 삘이 돋아서 몇 초만에 여기까지 써놓고 난 뒤 며칠을 띵가띵가 보내다가 다시 쓰려고 생각하니까...
머지. 삘이 안 돌아오네요. 안 써져...0ㅁ0
어, 언젠가 완성할 수 있기를...!!!(허공)

...그..그래서 사건의 전말은 무엇이죠...?!(동공지진)

>>621 아 초기 시트의 그 한마디네요...

>>622 사람을 화나게 하는 방법에는 두가지가 있죠. 첫번째는 말을 하다 마는 것이고 두번째는

잠깐 갱신하고 갈게 답레도 늦고 자주 못 와서 미안해
상태가 계속 나아지질 않아서...

>>624 으아아아아아아...!(??)

>>625 어..어서 오세요..! 월하주...8ㅁ8 하..하루 빨리 낫길 기원할게요..!

권주의 교통경찰 시절 썰...(갑자기 끌림

>>622 글쎄요. 그건 센하도 모르고 센하주도 모르고 유혜도 모르고 텐마도 모르고 히로시도 모르고 나츠미도 모르고 아키야도 모르는 사실...결국 진실은 미궁속으로!!!!(대체)

>>623 핫 알아보셨구나! >ㅁ< 네 그렇답니다!!

월하주 어서오세요! 는 얼른 상태 나아지시길 바라요...!! 8ㅁ8 안녕히 가세요!!ㅠㅠㅠㅠㅠㅠㅠ

>>625. 월하주 괜찮은 거에요...ㅠㅠㅠ 으음 건강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니까요. 부담없이 쉬어도 괜찮아요. 네.

>>628 으아아아아...!! 8ㅁ8

권주의 초기 시트에 써져있던 한마디는... 은팔찌 어쩌고 였ㅇ

아무튼 화요일.... 시간이 빠르네요. 이러다가 순식간에 토요일이 될 거고....델타전이 이뤄지겠지요.

마솝 저한테 왜 그러십니까...

은팔찌 어쩌고 였었는데 지금의 권주라면 절대 치지 않을 대사죠... 어쩌다 이렇게 된걸까.(흐릿

델타전...(매우 긴장) 빅ㅡ무지개반사 빌런 서장님을 깨러 가는것이군요...

하지만 그 서장님에게도 치명적인 약점이 하나 있긴 한데... 그것이 무엇인지 빨리 파악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죠.

"얘, 하나. 이리로 와보렴."
"네? 무슨 일이에요, 엄마? 그건 뭐고요?"
"이번에 새로 산 카세트 녹음기란다. 지금 이야기도 녹음되고 있어."
"흐음, 그렇군요. 그런데 웬일로 샀어요? 공부할 거라도 생겼어요?"
"아니, 그냥 일상에서의 대화를 간직하고 싶어서 샀ㅡ"
(ㅡ테이프는 거기서 끝났다.ㅡ)

갸아 도대체 무슨 약점인 걸까.....(멍)

익스파 공격이 아니라면 먹힌다는 것... 아닐까요. 아마도? 그러니까 샷건을 챙겨 가는 것입...(안됨

......테이프가 왜 거기서 끝나요...?!(동공대지진)

앗 떡밥이...! (눈물줄줄(손수건
히라카와 때도 저렇게 행복할때가 있었는데...ㅠㅠㅠㅠㅠㅠ

아니 잘못 알았다...
히라카와 하나와... 누구일까요?

음...그리고 대충 생각해봤지만 역시 스토리 이후에는 따로 진행을 하진 않기로 했습니다. 그냥 2개월 정도 여러분들이 자유롭게 잡담을 나누고 썰을 풀고 일상을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만 열어두려고 해요. 못한 이야기도 마음껏 하고 그런 느낌으로? 그게..다 끝나면 6월이 코앞이고..다들 기말고사 때문에 뭘 진행하려고 해도 힘들 것 같고.. 7월달이면 솔직히 뭘 하려고 해도 촉박하고...

결론은 그냥 자유롭게 자유롭게 2개월 정도는 일상스레로 돌린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앗... 더 이상 진행이 없는게 슬프네요... 하지만 결말부에 와서도 다들 꽤 바쁜듯한 느낌이니...ㅠㅠㅠㅠ

>>643 사실 더 하려고 해도 할 건수가 없다고 합니다...무능한 제 탓입니다.... 8ㅁ8

사쿠라: 아니, 그냥 일상에서의 대화를 간직하고 싶어서 샀(달칵)단ㄷ...
하나: ......녹음 종료 버튼 누른 것 같은데요.
사쿠라: 그렇구나. 처음이니 이런 실수도 할 수 있지.

별 거 아니랍니다 >.0

>>644 엗... 아니요. 스레주는 무능하지 않아요!!

그러고보니 초반에 센하의 할머니가 돌아가셨으니... 으음음 저 녹음 테이프 왠지 내용이 슬플듯 하네요...8ㅁ8

>>646 안이 레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648 흠흠 과연 어떨련지요! >ㅁ<(끌려감)

음...음....그리고 시간이 늦으니 자연스럽게 또 조용해지는군요. 하지만...또 다시 하루에 레스 200개씩은 채우는 것 같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끄덕)

조용한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복작이는 분위기도 좋으니까요. 역시.

그리고 분위기가 가라앉았을때는 영상을 올립니다!

"오빠, 이거 좀 먹어봐."
"응?"
"쿠키. 내가 직접 만든 거야. 오빠가 가장 먼저 어떤지 말해줘."
"맛있어. 하나 요리 실력 대단하잖아."
"레시피를 참고했지만."
"그래도 대단한 건 대단한 거지."
"하나, 엄마도 먹고 싶구나."
"앗, 네~ 지금 바로 가져갈게요. 어...그러고 보니까 오빠, 아빠는?"
"...일 나가셨잖아."

끄어어 슬슬 잠이이이..

는 저 동영상 뭐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잠깐 톡을 하고 왔을 분입니다...! 아니...그 와중에 동영상..!(동공지진)

그리고...음...음...(끄덕)

벌써 이쯤에서 여러분은 확신할 수 있는 사실이 하나 생겼답니다~ :P

끄으 또 하나 적을까아...

(ㅡ손상되었다.ㅡ)
"ㅡ었어요?"
"그래, 이제 슬슬 성립시킬 것이라고 그 사람이 말하더구나."
"음...그럼 앞으로 못 보는 거예요? 오빠."
"전보다 조금은 덜 볼지 모르겠구ㅡ"
(ㅡ손상되었다.ㅡ)
"ㅡ런, 녹음기를 켜놓고 있었ㅡ"
(ㅡ손상되었다.ㅡ)

(ㅡ손상되었다.ㅡ)
"ㅡ었어요?"
"그래, 이제 슬슬 성립시킬 것이라고 그 사람이 말하더구나."
"음...그럼 앞으로 못 보는 거예요? 오빠."
"전보다 조금은 덜 볼지 모르겠구ㅡ"
(ㅡ손상되었다.ㅡ)
"ㅡ런, 녹음기를 켜놓고 있었ㅡ"
(ㅡ손상되었다.ㅡ)

갸아아ㅏ...레스 낭비 죄송합니다아아 ;ㅁ;

....뭔데요....지금 뭐가 되게 무시무시해...(동공지진)

글쎄요. 어떨까요. 후후후...

그런데 전 사실 레주가 이미 알아채신 게 하나 있을 거라고 믿는 걸요! 지금까지 제가 엄청 대놓고 뿌린 떡밥이고...지금 이 테이프 기록으로 완전히 확정지은 셈인데요! >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릿) 스레주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겠습니다. 자고로 떡밥은 스스로 풀 때 의미가 있는 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나도 눈치채셨군...! 에이 모르겠다 어차피 다 드러났을 거 휙 던져놓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平川龍平

이예아☆

허허허허허허허....류헤이 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공지진)

ㅋㅋㅋㅋㅋㅋㅋㅋ일부러 이름에도 平 한자를 집어넣고...눈색도 사쿠라로부터 이어져온 보라색이고...나이 계산하면 하나랑 3살 차이고...! 후후후후후 진짜 대놓고 뿌렸군요 이거...(흐릿)

확실히, 센하의 관계란의 류헤이라는 인물이 있었지만... 잠깐, 족보의 상태가?(흐릿

>>66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족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요 개족보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리났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센하: 그러니까...내 고모부이면서 동시에 외삼촌.....으응?

뭐, 사실 지금까지 묘사해왔듯 센하는 코미키 류헤이=히라카와 류헤이라는 사실을 모르지만요!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그거 어떻게 계산해야하는 것입니까...ㅋㅋㅋㅋㅋ

>>667 코미키가는 도대체... 대단하네요 여러의미로.

사실 직전까지도 저는 눈치를 못채고 있었습니다...(흐릿

떡밥... 독백이 안써지니 떡밥이라도...?

1. 응
2. 독백이나 계속 쓰렴...

.dice 1 2. = 2

저리가 다갓 난 풀거야!! (다이스: 뭐냐 이 자식.

좋아요! 권주의 떡밥을 보도록 하죠...!

>>6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모든 공(???)을 텐마에게 돌립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핫 떡밥이 풀어지는가요...!(팝그작)

뭐, 생각해보니까 고모부든 외삼촌이든 일본식으로 말하면 얄짤없이 죄다 오지상!!★이지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류헤이 오지상이라고 통칭하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이상 풀 떡밥도 없는 스레주는 조용히 떡밥 줏어먹기를 시도합니다.

그리고...새벽기운에 살짝 스포하자면...이제 더 공개할 가문은 하나밖에 안 남았어요!! 이ㅖ아아ㅏㅏ(으지)

센하주의 엄청난 설정력이 보인다...! 이 얼마나 무시무시한 설정력인가...! 오오...!(감탄)

아 새벽기운에 아무말이나 다 나오넼ㅋㅋㅋㅋㅋㅋ이러다 헛소리나올라...아니 이미 나왔나..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니 설정력 대단하지 않습니다! 레주 포함한 다른분들이 훨씬 대단한걸요!!
으아ㅏ 그리고 이제 마지막으로 밝힐 가문은 야마모토 가랍니다!! 네네 맞아요 지은주가 예전에 농담으로 말씀하셨던 그 이름.....우와 순간ㄱ 깜짝 놀랐어요...!

아닛...저는 딱히 대단한 거 아닌데요! 이 정도 스토리는 스레를 준비하는 이라면 누구나 짤 수 있다구요! 그리고..야마모토..음..음...그렇군요. 기대를 해야겠군요..!

엗 아닌데요 레주 막막 대단하시고요 야마모토에 대해선 기대를 하시면 안도비니다...!!

끄아 저 이제 자러갈게요 다들 굿나잇굿드림입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센하주!

그럼 스레주도 슬슬 자러 가봐야겠네요! 모두들 안녕히 주무세요!

결국 열어보지도 않은거야? ...뭐 괜찮아. 너라면 그럴 줄 알았지. 딱히 실망한 것은 아니야. 그야 주변인과, 자기자신도 속이면서까지 숨기고 있던거잖아? 그런데 이제와서 들춰낸다니 어려울 법하지. 응응. 게다가 너는 겁쟁이니까. ...뭐, 그래도, 일부러 자료실까지 찾아가서 그것을 찾아줄 줄이야. 노력이 가상했어. 인정해줄게.

...

좋아, 그 때처럼 계속 도망가 봐. 언제까지든 상관없어. 발버둥 쳐봤자 언젠가는 붙잡혀서 되돌아올테니까. 원래대로.언젠가는 날 찾아줘.

셔터 닫습니다....(빵긋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으아아! 완전 피곤했던 모양이에요! 저! 8ㅁ8

좋은 점심입니다...!

권주주도 좋은 점심이에요!!

점심 뭐 먹을까 고민됩니다...돈까스 먹고싶은데 이것도 일식이랑 양식으로 나뉘고.
원래 점심메뉴 라는게 어려운듯 합니다...!

음...그럴땐 다갓님에게 맡겨보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권주에게는 꿈이나 환상이라는 주제가 유독 많이 나오는 편입니다... 물론 동생이 관련 능력자 라서 그런것도 있지만...?

>>690

1. 일식
2. 양식
.dice 1 2. = 2

짤 왜 안올라갔죠...

음...그렇군요. 확실히 권주주의 독백은 꿈에 대한 것이 많았지요. 그리고 양식 돈가스로군요..! 맛있게 드세요!!

갱신이에요! 일찍 돌아간다아아...

오늘 저녁은 치킨 먹을 겁니다! 히히. 이럴 때 맛있게 튀겨야지! 이미 먹은 거 어쩌겠어!(부모님 안 계실 때 튀겨보기)

잠깐갱신입니다아... 준비에 시간이 걸리지만.. 그래도 해먹는 간 맛있는걸요!

타미엘주 어서오세요! 앗... 기름 튀지 않게 조심하세요! 저는 어째선지 튀김할때마다 데여요(._.

안녕하세요 권주주!

기름.. 튀지 않게 조심해야죠.. 그리고 하고 나서 좀 튄 기름도 기름때 안 끼도록 청소도 잘해야지요...(고개끄덕)

뒷정리 안하면 등짝이...남아나질...(덜덜덜

저도 치킨 먹고싶어요...(체중조절중

체중조절(키에 비해서 말라깽이임)....은 안해도 되지만 먹는 만큼 살은 안 찌네요..(먹는 양을 생각해봐! 적잖아!)

으아...아...ㅠㅠㅠㅜㅠㅜㅜ저도 먹는것 만큼 안찌면 좋겠어요
지금은 표준 겨우 유지하고 있긴 하지만, 생각없이 막 먹으면 바로바로 티가 나더라고요. 뭔가 기초대사량이 낮아서 그런지...

타미엘주는 생각보다 기초대사량이 폭발적으로 높은 편이기도 하고..(지금은 좀 낮아지긴 했지만)

먹는 양도 고등학생 때부터 좀 줄었고.. 그래도 나름 체중관리는 하고 있습니다! 보기 좋은 정도가 되려면 아직 한참 남았지만요..

으으음 건강해지려면 체중은 적당한 편이 좋은거에요...(끄덕) 타미엘주도 좀 더 든든히 드시고요... 으음 뭐라고 해야하지...? 건강해지셨으면 좋겠어요!

뭐지 완전 두서없이 썼당...(흐릿

멀미 엄청나네요 운전 좀 안전하게 해줬으면...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어느새 700!!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느껴져서 좋습니다! 좋은 저녁이에요!

스레주 어서와요!!

참으로 나른한 봄날씨네요. 정말로 따뜻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하늘도 맑고 좋네요... 멀미만 아니였으면 좋았을텐ㄷ...

그리고 곧 여름이 오겠지...

괜찮아요! 여름이 오기 전에 익스레이버 스토리는 끝나게 될테니까 힘겹게 이벤트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런데 멀미라니..그게 무슨...8ㅁ8

헤세드주갱싴해요:3 이팝나무가 너무 싫어오...(꽃가루 알러지 있음(흐릿

오늘도 고통받는 헤세드주....8ㅁ8 (토닥토닥) 일단 어서 오세요! 좋은 저녁이에요!

운전 진자 험하게하는 것입니다... 일부러 직행버스 골라탔는데 응얽얽얽...

물론 폰참치를 안보면 되긴하지만요. 잠도 안오고 죽겠네요...

모두 반가워요!:) 봄에는 꽃이 예쁘게 많이 피는데 저는 가까이 가질 못하니까용.. 위험헤욥:3c

헤세드주 어서오세요! 8ㅁ8
저도 비염이 있어서 수술전에는 진짜 힘들었어요. 봄에는 꽃가루 때문에 심해지고 여름은 그냥 더워서 심해지고 가을겨울은 건조해서 심해짐...

그리고 권주주 멀미...!!!8ㅁ8(부둥부둥(보듬보듬

>>713 ......조, 조금만 더 힘내세요! 권주주! 버스가 곧 멈출 거예요...!!

>>714 .....으아닛....세상에나.... 8ㅁ8 (토닥토닥)

권주주 비염 때문에 고생이...88 전 비염까지는 아니고 단순히 숨쉬기 힘든 정..도라...88아구구...88(부둥부둥

>>714 8ㅁ8...(토닥토닥) 헤세드주도 건강해지셨으면 좋겠네요...ㅠㅜㅠ

아니 버스 진짜 지가 험하게 운전해놓고 경적오지게 울리고... 하ㅠㅠㅜㅠㅠㅠㅠㅡ 기숙사 신청하든지 해야지...

역시 권주주는 기숙사를 신청하셔야...(끄덕)

>>717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어요! 옛날에는 사계절 내내 코가 꽉 막히고 휴지 달고 살고 그랬는데 지금은 감기 걸릴때만 심해지니까욥:)

그리고 헤세드주 숨쉬기 힘든게 더 심각해 보이는데요...? 헤세드주 숨 편하게 쉴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

버스... 기사니이이이이임88(부둥부둥

진짜 운전 험하게 하시는 분들이 제일 나빠요88


저는.. .괜찮아요..!!>:3

기숙사 그 좁아서 맨날 부딫치고 청소 귀찮고 해서 싫었긴 하지만... 사실 가장 자유로운 곳이기도 했지요.(끄덕

어...그래도 일단 학교 가는 이들에게 있어서 기숙사만큼 좋은 곳도 없습니다. 특히 대학 기숙사는 크게 제약이 되는 것도 없으니까 말이에요.

그럼 저는 가볼개요!! 밤에 만나욥!!!>:3

안녕히 가세요! 헤세드주!! 일 수고하세요!

와아...집에 돌아왔어요...(추욱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권주주! 이제 푹 쉬시면 되는 겁니다...!!

푹 쉬지 못해여...! 어버이날이니 제가 요리를...(흐릿

.........8ㅁ8

스레주가 식사를 마치고 갱신합니다!!

어버이날이라서 저만 냅두고 내려가셨던데!

타미엘주가 잠깐 갱신합니다아... 뭔가 하고 싶었던 기분인데..

타...타미엘주...(토닥토닥) 이..일단 어서 오세요! 좋은 저녁이에요!

안녕하세요오....아 뒷정리.. 하기 힘들다아...

뒷정리라니...히..힘내세요..! 무슨 뒷정리인진 잘 모르겠습니다만...!

갱신이에요... 죽게따..

권주주...죽으면 안돼요...! 8ㅁ8 어서 푹 쉬세요...!

그래도 내일은 쉬니ㄲ...아니 치과 가야되네요.(시무룩

.......(흐릿(토닥토닥)

이대로 가라앉게 할 순 없지...!!

짠 센하주가 갱신합니다!! 후후 숙제...(흐릿)

...아닛..센하주..! 어째서 이번엔 숙제에게 고통받는 건가요... 이..일단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잠깐 눈 붙였다가 깬 권주주에요...!

앗...괜찮으신가요? 권주주?! 피곤하면 좀 더 주무셔도...!

괜찮은거에요 일단은...한번 깨니까 더이상 잠이 오질 않내오ㅡ..

레주 안녕하세요! 네에이 뭐랄까 시험 끝나고 연휴 지나고 이번주가 오니까...수행평가가 우다다다ㅏ 쏟아졌다고 할까요...(흐으릿)

선생님들: 얘들아, 우리 5월은 거의 놀다시피 하고 6월도 수요일 두 개나 쉬고 하다보면 시간이 없단다~ 지금 이 때가 적정시기란다~^^(수행평가 우수수수수수)

권주주 어서오세요! 는 괜찮으세요...?!(토닥토닥)

>>745 ....음..음...그렇군요. 일단 권주주가 졸리지 않으면 다행이니까요..!

>>746 ...선생님...선생님...대체 그 무슨 잔인무도한....(동공지진)

센하주 어서와요! 5월에 수행...평가...(아픈 추억에 몸서리침)

괜찮은겁니다! XD 요즘은 계속 졸려서 그냥 뭐...

그건 피곤하다는 증거잖아요...! 무리하지 마세요...!! 8ㅁ8 (버럭)

이상하게도 밤에는 잠이 오질 않는 매직입니다...! 근데 새벽에 2-3시간 불타오르고 나머지는 거의 졸음...

......(동공대지진) 새벽에 주무셔야죠..! 그건...!

헤세드주 갱신이에요!>:3

월급날이 내일모레라서 해피합니다>:3 이번에는 부모님 선물도 생각해두고 있어서 더욱 해피해오:3

헤세드주 어서와요! 일 수고하셨습니다!
월급날... 드디어 월급날이군요! 축하해요!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밤이에요! 해피한 헤드주에게 경배를...!!

두 분 다 고마워요!!>:3


이번에는 벼르고 벼르던 심즈4도 지를 것입니다.. 후후후후...◎▽●

심즈4라....으음..심즈 시리즈는 언제부턴가 안하게 되었는데 심즈4는...재미있다는 평이 많나요?

아..맞아..스레주는 내일도 밤에 온답니다. 약속이 있거든요...! 그래서 아마 좀 늦게 올 것 같아요. 10시 쯤?

저도 심즈 3를 세일때 질렀었죠. 컴이 안 받아줘서 한번도 플레이 해보진 못했지만(._.

약속... 다녀오세요!
내일은 저도 조금 바쁘긴 하겠지만...흑

오늘의 아무래도 좋은 정보 하나! 사실 익스퍼 보스 중에는 데스노트에 필적하는 익스퍼도 있었답니다. 하지만...아무래도 월드 리크리에이터와 겹치는 부분이 있었기에..삭제되었다고 합니다.

(동공지진) 아니 데플 없다고 하지 않았나요...? 근데 데스노트... (흐으릿) 앗 노트에 쓰면 익스파가 사라지고 막 그런건가요?

정말로 노트에 쓰면 죽는 그런 것은 아니고....그냥 약간의 미래를 조작해서 실현시키는 그런 능력이었답니다. 그러니까...자신이 원하는 미래를 적용시킬 수 있다..라는 느낌에 가깝네요.

그 능력 사기네요...엄청나게... (흐릿
ㅁ

뭔가...간부로 나왔을 법한 익스퍼군요.

갸아아아ㅏ 그거 현실조작 아닙니까...!! 원하는대로 바라는대로!

리갱합니다!

센하주 어서오세요!!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밤이에요! 음...그리고 현실조작정도는 아니고...그냥 저 앞의 경찰이 3초후에 내 공격에 맞기를 바란다...라고 노트에 적으면 정말로 맞게 되는 그런 능력이랍니다. 현실조작 정도는 아니었어요.(끄덕)

다들 안녕하세요!

..핫 그렇다면 그 능력의 약점은 무엇이었을까요...!(방방) 어...쓰는 데 오래걸리는 거??(대체)

노트를 빠

요즘따라 작성이 날뛰네요(흐릿

노트를 빼앗아버리면 그냥 평범하게 돌아온다는 정도일까요?

권주주 마솝...;ㅁ;(토닥토닥)

핫 그런 걸까요...! 반드시 노트라는 매개가 필요하니...!
어 근데 이거 노트에다 익스파를 부여하는 걸까요...?(궁금)

>>769 능력의 약점은 1분 이내의 미래밖에 바꿀 수 없다는 것 정도이고, 쓰지 않으면 실현되지 않는다는 것이랍니다.

>>77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그 자체가 익스퍼의 능력이에요. [기록을 한 것을 실현시킨다]. 라이팅 리얼리티. A급으로 나올 예정이었답니다.

헤에에.... 그거 모 천사의 능력... 미래기재!(그건 그림이긴 했지만)

멍댕.. 열심히 튀겨먹였더니 몸이 무지 뜨끈뜨끈해진 기분입니다...? 어쩌다보니 동생놈 친구들까지 와서 치킨파티가 열렸었.. 어라...? 내가 왜 치킨을 튀겨주고 있었지...

다들 안녕하세요!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밤이에요! 미래기재...ㅋㅋㅋㅋㅋㅋㅋㅋ 어....어떤 천사인지는 잘 모르겠군요. 결론은....치킨도 튀길줄 아십니까? 타미엘주..?!

(학교생활에 뺑소니를 당해버린 유혜주이다.)

갱신....(파스스)

타미엘주 어서와요!! 치킨 맛있었겠네요...(부러움

유혜즈

모두 어서오세요!!

>>757 뭔가 더 커스텀이 많아지는? 그런 건가봐용:3 심즈는 프리플레이로만 플레이 해봤어서 좀 더 심즈 다운 걸 플레이 해보고 싶어오:3c


오오... 뭔가 미래일기 같은 느낌이네요.. :3c

게부라: 그건 일기 파괴되면 죽...
헤세드주:(먼산

아 제발...ㅠㅠㅜㅠ 자판이 왜 계속 꺼지는 거니...

유혜주도 오랜만이에요... 시험이 끝나도 여전히 바쁘군요 역시ㅠㅜㅠㅜㅜㅠ

다만 기본 능력은 다른 거지만요!

으음.. 네. 치킨을 마구마구 먹고 싶어서 며칠 전에 준비해서 염지하고, 튀김반죽 해서 튀겼는데. 동생놈이 부모님 안 계시다고 친구놈들을 데리고 와서 엄청 많이 튀기게 되었습니다? 며칠동안 치킨으로 식사할까 생각했는대 식성 엄청나... 싹 털렸ㅇ...

양념도 다 털리고 간장 양념도 다 털리고 양파 썰어서 얼음물에 담가 놓은 건 또 어떻게 찾았는지...(해탈)

앗 사람이 오고있다...! 헤세드주도 좋은 밤이에요!

으아아아! 유혜주...!! 8ㅁ8 (동공지진) 괘..괜찮으세요..? 이..일단 좋은 밤이에요!

다들 안녕하세요!

그치만 전 타미엘 능력이면 됩니다...타미엘 능력이면... 어...업데이트 안 한 로또 판매점에서 전 주 로또당첨번호를 적을 수 있다고요!(악용하는 데 도가 틈)

>>779 어느 정도 비슷하다고 할 수도 있어요. 거기서 살짝 모티브를 따오기도 했으니까요.

>>781 ......(동공지진) ...역시 엄청난 요리왕...!

(행사준비)(회의)(친구들과 놀기)x(무한반복)

미래의 유혜주 : 문제집...! 공부...! 숙제...! (처절)

시험이 끝나도 바쁜 유혜주의 현생....(흐으릿)

........(동공대지진) 시험 끝났으니 좀 놀 수도 있죠...!!

!!!!!!

조화를 맞추려는 아롱범팀과 신세계의 신이 되고자 하는 R.R.F단의 싸움 끝에는 과연...!!!(????????


ㅠ, 유혜주....(토닥토닥)

그러고보니 저도 내일은 회사 행사 바꾸는 날이네용.. :3c

>>786 (토닥토닥) ...힘내는거에요!!

자캐의 능력을 갖게 된다고 해도... 소올직히 일상생활에서는 거의 쓸모 없지않나 싶습니다... 적어도 금같은건 만들어 낼 수 있어야지...!
앗 해리포터의 그그 뭐지 날아다니는 자동차 같은건 할 수 있을지도...!(권주: 그런 짓 하면 잡혀가요.

>>788 이준:일단 이번주에 나를 쓰러뜨리고 생각하게나...!!


...아..참고로 스레의 시간은 5월 5일에서 멈춰있는 상태입니다. 모두들 착오없길 바랍니다.

헤세드의 능력을 갖는다면....


어딘가 갈 때는 무사히 갈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3 하늘에서 달리면 길이 막히는 일도 없게찌!!!(????

일상에 엄청나게 도움되는 타미엘쟝의 능력....

일단 집을 살 필요가 없습니다. 관리비도 필요없습니다.(엄청 중요함)

앗 끄아ㅏ 타미엘주 유혜주 어서오세요! 그리고 유혜주우우우...!! 888ㅁ888(무한토닥토닥)

5월 5일에 멈춰있다면...

티페레트(헤세드 동생): 형아! 나 커다란 탑 사줘!!!

네짜흐(헤세드 동생2): 나는 장미 정원! 장미 정원!!!

헤세드: (동생들의 요구의 난이도가 극악이다)(먼산)




전 이만 자러 갈게요! 내일 만나요!

헤세드주 푹 쉬어요! 안녕히 주무세요...!

푹 쉬세요 헤세드주!

안녕히 주무세요! 헤세드주! 그리고...헤세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권주 동생들은 다 커서 어린이날은 그냥 지나갔지요.
근데 어버이날에 카네이션을 받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어버이날은...모든 사태가 다 끝났다는 가정하로...(끄덕)

병원을 바꿔보길 잘했다아..
월하랍니다. 안녕안녕

어서 오세요! 월하주! 좋은 밤이에요!!

월하주 좋은 밤이에요! 병원이...병원이 나빴네요8ㅁ8 그렇다면 이제는 괜찮아진걸까요?

어서와요 월하주!

저도 며칠 뒤에 병원 가서 컨디션 조절을 위해 약 좀 구성을 바꿀 예정이거든요!

.....시험보러 가서 졸면 그거 너무하잖아요..

응응. 목 아파서 숨 쉬기도 힘들던 것도 조금 괜찮아졌고...
아직 모르지만 지금 상태로 보면 더 나빠지진 않을 거 같답니다.

>>803 앗.. 그럼 큰일이니까.. 타미엘주도 파이팅..!

......(동공지진) 모...모두들...모두들 하루 빨리 건강해지길 기원합니다...!

타미엘주... 시험 힘내시고...약...8ㅁ8

숨쉬기가 힘들었다니(흐릿) 빨리 나으세요...! 비타민 섭취도 하고...ㅠㅠㅠㅠㅠ

비타민도 잘 챙기고 있으니까! 응... 여러모로 걱정 시켜서 미안해.
그리고 답레... 이으러 다녀올게에

그럼 타미엘주도 오늘은 자러 가볼게요오.. 다들 잘자요..

잘자 타미엘주!

88 월하주 천천히 써오세요...!ㅠㅜㅠㅠㅠ

타미엘주도 잘자요! 좋은 꿈 꾸세요...!

안녕히 주무세요! 타미엘주!!

으읅 쎄게 찍혀서 까졌따... 오늘은 왜이러ㅈㅣ 불길하게...

......?! 권주주...! 괜찮으세요?!

별로 안 아프니까 괜찮은거에요...! 어두우니까 자꾸 찍히네욥.

..........하지만 까졌다면서요.....!

따끔 거리긴 하지만 밴드 붙이면 그냥 나아욥. 피도 금방 멎었고...

......8ㅁ8 아픈거, 아픈거 다 날아가라...!!

이 미친 세상에서
미치지 않으려다
미쳐 버렸네...

리갱합니다! 으으 숙제 으으...

우연히 센하와 맞는 것 같은(?) 하이쿠 발견해서 올려봅니다! 이걸로 나중에 독백이라도 적어볼까..!(반짝)

센하주....여러모로 오늘따라 많이 바쁘시군요...(토닥토닥)

센하주 숙제... 이 시간까지...ㅠㅠㅠㅠ 힘내요....

두 분 다 안녕하세요! >ㅁ< 으으 금요일까지는 수행평가 태산이니까요...힘내야죠!
그런데 이 순간에 글삘이 돋는 건 도대체 무슨 신의 장난일까요......(흐릿)

어리석구나, 토오야. 너는 언제나 남을 업신여기고 깔보지. 그런데 그 누구보다도 네가 가장 어리석다는 걸 너 자신은 알고나 있을까? 아아, 한심할 정도로 멍청해. 네가 그리 어리석을 수가 없지!

뭔가 이런 느낌으로 독백 쓰고 싶다...!(근데 수행평가)(쿵)

음..음...그럴때 글을 쓰면 잘 써지는데...지금 센하주는 숙제중이시니까...(토닥토닥) 토요일에 쓰면 됩니다...!!

으아아아아 토요일...토요일...;ㅁ; 뭔가 엄청 멀잖아요...(흐릿)

ㅇ

자판아 사라지지 마...! 으으 폰도 맛이 가려고 하네요..

토요일 얼마 안 남았는걸요...! 한...사나흘 정도만 기다리면...(많이 멈

하지만 어느순간 토요일은 오게 됩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 스펀지밥이 노래를 부르고 있겠죠. 월요일 좋아~~ (??

너무 멀......(우럭)

사실 센하로 풀고 싶은 이야기 엄청 많아요. 진짜 말로 이루 다 못할 정도로 많아요오...!
이를테면...어, 인격합체()되고 난 후에 유혜에 대해 얀데레직전급(...)의 독점욕을 느끼는 센하라든지...??(예시가)

월요일... 뭔가 그날은 공강인데도, 어째ㅈ특유의 혐오감은 남아있죠. 월요일 풀강을 겪어봐섲ㅈ그런걸지도요.

......그거 듣기만 해도 무시무시한데요... 유혜에게 일 시키면 바로 찌릿 째려보는 거 아닙니까...그거...

>>828 ....그리고 전 이 짤을 꺼내겠죠.(???)(흐ㅡ릿)

((전화를 끊고 오자 엄청난 게 보인다))

으아아아ㅏ 센하주 오랜만이에요...!! (우럭) 아니 근데 독점욕....!? 좋다 센하...!!(???)

>>832 으아아아! 그건 스펀지밥에게 따지셔야 합니다...!!

그리고 어서 오세요! 유혜주! 다시 한번 좋은 밤이에요!!

>>834 아마도 곧 기절잠... 하지 않을까...하는.....(흐릿(일찍 일어나야 하는 몸)

학교에 저주를 걸어야....(아님)

>>830 아, 아아니 권주주...;ㅁ;(토닥토닥)

>>831 어...그건 상상에...^______^(????????)

>>833 끄아아 주무시러 가신 줄 알았는데...! 오랜만이에요!!(와락) 근데 독점욕...유혜주가 좋아하신다면야(?) 조만간에 얼른 작성해야겠군요...!!(??)(사실 센하주가 제일로 쓰고 싶다)(?????)

>>834 으아아아ㅏㅏ 스펀지밥을 내놓으십시오!!!((??)(도름)(미쳐날뜀)(진정해 아직 주말은 오고 있어)

유혜주 어서와요! 얀데레틱한 센하... 진짜 유혜한테 말 걸기라도 하면 죽일듯이 노려볼듯한...거기까진 아닌가...

권주로 풀고 싶은 이야기도 많지만 일단 해결해야 할 게...(흐릿) if소재도 엄청 많고 평화로운 독백도 쓰고싶은데....으애앵...

>>835 .....(토닥토닥(토닥토닥(토닥토닥)

>>836 왜...왜..상상이죠...?! 대체 왜...!(동공대지진)

>>837 으아아아! 스펀지밥은 비키니시티에 있습니다...!!

>>835 학교...학교에게 저주를!!!(미침) 네모네모 멈뭄미 저주를!!!(???)

>>835 (토닥토닥) 확실히 학교 갈려면 일찍 주무시는 것이 좋은데... 저도 6시에는 일어나서 준비하고 가느라 매일 피곤하거든요...ㅠㅠㅠ

>>837 와아 얀데레 센하...! 근데 숙제는 괜찮으신걸까요...!

이쯤에서 최종보스에 대한 정보를 하나만 공개해보도록 하죠. 선착순으로..가장 궁금한 거 하나를 말하면 알려드립니다.

>>838 어어...조금이라도 좋은 분위기가 나면...아마도 그때부터...(말잇못)(???)

>>839 글쎄여 그것도 상상에..!! >ㅁ<(대체) 그리고...갑니다. 비키니시티!!!!(진짜도름)

힣히 아침 수업 주거라! 수강신청 그지같거ㅣ한 과거의나를 저주할거다!!

여러분, 고등학생때 일찍 일어나서 학교에 갔다고 대학생이 되고 나서도 그렇게 할 수 있다는 착각은 하면 안되요...(흐릿) 진심으로 죽어나갑니다...

>>842 최종보스는 누구인가ㅇ(안됨)(끌려감) 어어...일단 저는 보류요!!(더 좋은 질문이 있을 것 같다)

제가 여러분들에게 할 수 있는 조언은 하나 뿐입니다. 여러분...논문 쓰는 과는 최대한 피하시고 논문대체가 있으면 무조건 그것으로 하세요.

...논문 쓰면 죽어나갑니다...(흐릿)

>>841 숙제...어떻게든 되겠죠 머 헤헿!!(도름) 는 중간에 여유 생길때마다 조금씩 작성하겠지만요...! 후후 괜찮아여 저번의 그 비 독백보다 더 길어지기야 할까요(대체)

>>842 으...아아아
최종보스는 사람이긴 한가요(???)

>>848 네. 사람입니다.(끄덕)

>>844 >>846 (두 분의 영혼이 느껴진다)(동공탈주)

음...하지만...사람의 경지를 뛰어넘었다고 봐도 좋을지도 모르겠네요.(끄덕)

영화관으로 향하는 길들을 눈에 담았다. 언젠가는 추억이 될 터다. 도착 하고선, 놀란 눈치인 그를 보며 빙그레 웃는다. 그녀 역시 일이 바쁘다보니 영화를 보러 온 건 지극히도 오랜만이라. 자신 역시 그렇다며 답하곤 펼쳐진 영화 포스터를 살핀다. 로맨스임이 분명한 포스터 앞에서 그녀의 시선이 잠시 머문다.

"으음..."

공포물은 심장에 무리고. 스릴러엔 눈이 가지 않았으니. 슬쩍 고갤 돌리며 권을 바라본다.

어....정상적으로(??) 그러니까 순수 익스레ㅡ버로 공략이 가능한지..저는 궁금했어요...!!(저번의 그 델타,그분 제외 알알애부전 생각남)(동공매우흔들)

권주주 발가라아악 8ㅁ8... 괜찮아...!?
그리고 센하주 어서와!!....

월하주 안녕하세요! ><

사실 최종보스로 떠오르는 사람은 딱 한분이지요. 스레주가 계속 모른척해서 헷갈리긴 하지만, 저는 차민경...이라고 생각하지요.

정확히는 복숭아뼈에요...(흐릿) 지금은 괜찮답니다! 신경만 안쓰고 있다면...

앗 답레 써올게ㅣ요!

생각해보면 정말로 차민경도 월리크의 혈육이니까...차민경이 월리크를 먹지(응?) 않을까 싶기도 하고...(동공흔들)

>>853 순수하게 익스레이버로 공략이 가능하냐고 물으면....(잠시 고민) ....답이 없군요.(끄덕)

>>856 ㅋㅋㅋㅋㅋㅋㅋ 글쎄요. 과연 어떠려나요...

>>8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요! 지구는 폭발하지 않아요...!

그냥 이 음악이 1차전 최종전 음악으로 뜨고.... 약간의 이벤트 후에 2차전이 시작되고 전용 브금이 나올 뿐이지요..(끄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핳ㅎ하하 모르겠어요 그냥 센하가 월리크 먹고(????) SSS급 돼서(??????) 저 짤 실현시킬랍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도름)

센하: 난 뭔 죄...
센하주: 넌 인성 트래시잖니^^(맞지만 뭔상관)

>>862 막 아롱범티ㅡ무 진짜로 포켓몬 진화처럼(??) 극적인 순간에 랭크업 되고 2차전 시작하나???(희망사항)

하지만 저렇게 되면 유혜도 사라진다구요...!!

>>864 자세한 것은 밝히지 않겠습니다.(끄덕) 확실한 것은 2차전 음악이 떠오르는 순간, 여러분들은...스피커가 있다는 전재하에 아주 제대로 히트업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865 센하: ...그러니까 안 된다는 거야, 이 오너 자식아...!!
센하주: 그아아ㅏㅏ(살해당함)(????)

(동공지진)
권주주 답레 천천히줘...! 오늘 일찍 일어나야해서 자러 가보려구. 응.
오늘... 꼭 오후에 올게 :>... 모두 좋은 꿈 꾸길

>>866 스피커요...???? 어 홍희진 씨???? 0ㅁ0(번뜩)

월하주 안녕히 주무세요!(보듬)

안녕히 주무세요! 월하주!!

>>869 아..아니요..그게 아니라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스피커....

>>871 아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또 홍희진이 갑자기 교도소에서 뛰쳐나와서(???) 지원해줄게요!!!를 외치는 줄 알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체)
으아아 그 때는 반드시 이어폰을 장착해야겠군요!! >ㅁ<

사실 아무리 생각해도 이 곡만큼 좋은 곡이 없어서 바로 선정했답니다. (끄덕) 자세한 것은 2주 후에..!

아..다음주로군요. (끄덕)

우와아 그 정도면...!!(기대기대)(무한기대)

그럼 저는 숙제마저하고 자러 들어갈게요! 굿나잇굿드림입니다 >ㅁ<

안녕히 주무세요! 센하주...!!

월하주 푹 주무세요!ㅠㅜㅠㅠㅜ 내일 봐요:>

그리고 센하주도 숙저ㅣ힘내요...ㅠ

앗 뭐했다고 새벽 두시인거지...(흐릿

원래 시간은 훅훅 지나가기 마련이지요...! ...보세요! 유튜브 좀 봤다고 벌써 10분이 지났잖아요?

유튜브는 애초에 미래로만 가는 타임머신이니까요...(흐릿
고양이 영상만 봐도 3-4시간은 훌쩍 갑니다(끄덕

으아앍 졸립니다... 일단 자러 갈거ㆍ요.ㅈ.
좋은밤 되세요!

안녕히 주무세요!! 권주주!! 저도 이만 자러 가겠습니다!!

스레주 대신 권주주가 갱신이에요. 좋은 점심입니다!

헤세드주 갱신!>:3

제가 없는동안 레스가 2개밖에 올라오지 않다니..오오... 일단 스레주가 밖에서 잠시 갱신합니다!

월하랍니다. 안녕안녕!

노래가 안 올라갔어...?!

턱을 손으로 가리고 고민한다. 역시 공포나 스릴러는 그다지 좋은 선택이 아니였으니까. 월하의 시선을 따라가자면, 한 쌍의 남녀가 서로를 바라보는 포스터가 있었다. 로맨스...인건가. 몇 번 본 적은 없지만, 딱히 싫어하지는 않는다. 월하와 시선을 마주하자 고개를 작게 끄덕한다. 고민 할 여지는 없었다.

"그렇다면, 이 영화로 볼까요?"

표를 예매하고 나니 영화 시간이 금방이다. 영화관으로 들어서 지정된 자리를 찾고 앉자마자 영화관이 어두워진다.

"...저 처음입니다. 영화관에 온 것도... 연인하고 영화를 보는것도..."

말하자마자, 조금 쑥스러워져서 입 부근을 손으로 덮었다. 영화가 시작하고 있었다.


집에 겨우 돌아온 권주주가 갱신이에요...☆

떡볶이... 오늘 저녁은 떡볶이...

딱 예상한대로 9시에나 집에 도착할듯 하네요.. 그때 다시 오겠습니다!

스레주 다녀와요!!

짧은 대화 하나 없었지만 서로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을 건 뻔했었다.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에 소리 죽여 웃었다. 좋다며 말을 건네곤 걸음을 옮겼다. 표를 사고 어둑한 내부로 들어서 자리에 앉자, 오늘이 평일이며 늦은 밤이라는 것이 다시금 떠올랐다. 까맣게 잊고 있었구나. 아쉽단 맘이 슬쩍 잇따랐다. 2시간 조금 못 되는 영화 상영 시간은, 이 좋은 시간은 잠깐의 빛처럼 금방 지날 것이었다.

"뭐 어때요."

쑥스러워 하는 듯한 권의 모습을 돌아봤다. 나도 연인하고 영화를 보는 건 처음인걸. 좌석 손잡이에 올렸던 손을 권 쪽으로 옮겼다.
조명속에 흐려지는 권을 바라보며 모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몸을 살짝 당기고는 부끄러워 할 필요 없다며 작게 속삭였다.

권주주 어서와! 스레주도 다녀오고! 월하주는.... 오늘 외식이라 잠깐 다녀올게.
아 그리고 몸은 오늘 자고 일어났더니 완전 괜찮아졌답니다!

앗 월하주 괜찮아졌다니 다행이에요...!ㅠㅠㅠㅜㅜㅠㅜㅜㅠㅜㅠㅠㅠㅜㅜㅠ 그리고 저녁 맛있게 드세요!

오늘은 확실히 조용조용하군요.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스레주 어서와요!!

안녕하세요! 권주주! 좋은 밤이에요!!

(좀비화 된 유혜주) 갱신...!

유...유혜주... 8ㅁ8 어...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갱신헤요...1! 88 요즘 피곤한건지 엄청 빨리 자버리네요...........
그리고 조별과제 건은 좋게 끝났습니다!! 얏호 ppt는 제가 처음부타 다시 수정하느라 좀 애먹었지만 학교에 가서 서운했다고 솔직히 말하고 사과 받았어요!

어서 오세요! 지은주! 좋은 밤이에요! 음...그리고 잘 해결되었다고 하니까 정말로 다행입니다..! 그리고 고생하셨어요!

>>901 라고 한 순간 내일이 발표라는 사실을 깨닫고 말았습낟.ㅏㅣㅣ..ㅣㅏㅏㅣ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입털기에는 자신 있으니까....으으으ㅡ므ㅡㅡ.... 그래도 준비는 해야겠죠..ㅠㅠㅠㅠㅠㅠ
아무튼 레주도 안녕하세요1! 어째 요즘 시험 만큼 바뿌네요 ㅠㅠㅠㅠㅠㅠ

......(동공지진) 화..화이팅이에요..! 발표...!! 음..음... 그리고 오늘 드디어 그 유명한 어벤저스를 보고 왔습니다.


...오역 장난 아니네요. 진짜...

인피니티 워요?!! 그거 보고 싶었는데 어째 요즘 현타온건지 다 귀찮아~~ 모드라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오역 정말 심각하다는 이야기는 들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 왜 그런 번역을 ....

지은주 유혜주 어서와요!

개봉날 조조로 가서 보긴 했었지만... 나중에 알고보니 꽤 심각한 오역들이 많더라고요. 영화 보면서 들던 의문들 전부 다 오역 때문이였던...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막을 제외하면 진짜 볼만했어요! ....자막이 문제죠. 자막이....번역가님.... 님...진짜 그렇게 번역하고 돈 받으면 안 부끄러운가요...(흐릿)

건주주도 안녕하세요!!

>>906 자막을 제외하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가 스토리 이상하다고 뭐라 거리다가 다음날 알고보니 오역때문이었다고 저한테 뭐라고 했었죠....ㅋ.ㅋ..ㅋ.ㅋㅋㅋㅋ

>>905 그러니까요..! 와아... 저도 보면서...응? 저 캐릭터는 왜 갑자기 저래? 이런 느낌이었는데... 알고 보니 오역..와아.... 진짜..너무한다 싶더라고요. 정말...

지은주의 그 친구 분이 말한 부분. 어딘지 알 것 같네요. 정말로 심각해요. 영화 내용이 아예 그냥 바뀌었어요.

저 캐릭터가 그럴 사람이 아닌데... 마블 시리즈를 전부 본건 아니지만, 어째 번역가가 캐 이해도가 많이 떨어지는 듯했어요. 진짜 한번도 안 본것처럼... 그 사람도 마블 시리즈 여럿 번역한걸로 아는데 말이죠ㅡㅡ

........음..음... 확실히 너무 심하더라고요.. 정말...(흐릿) 저도 그걸 보고 갸웃했었고.... 음...아무튼...! 이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면 되겠죠! 너무 하면 AT가 될지도 모르니까요!

음...그리고 침묵을 깨버리겠습니다...!(쾅쾅쾅)

(쨍그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쨍그랑 깨뜨리다니! 제법이로군요! 지은주!

후후훗...!!!! 이정도야 껌이라고요?? Yare Yare☆★

택시타고 퇴근하며 갱신해여... 30분 이상 떨었더니 두통이 심해진 느낌입니다ㅠ

헤세드주 어서오시고 어엇.... 얼른 집에 도착하셔야 하는데. ... 88 (부둥부둥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밤이에요! 아니...근데...(동공지진) 두통이 심해지다니...어..어서 집에 오셔서 쉬세요...!! 8ㅁ8

음..그리고 슬슬 다음판 제목도 생각해둬야겠군요. 원래는 80판에 스토리 엔딩이 나오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건 역시 무리였군요. 음...상관은 없지만요! 다음 판은...음... 목요일에 들어간다고 가정하면 다음 스토리와 관련된 제목으로 지어야겠군요.

으아가아가ㅏㅏ 갱신합니다!!

좋은 밤이에요! 센하주! 하루 고생하셨습니다!

센하주 어서와요!

음..음...아무튼 여러분들의 일상을 보고 싶긴 합니다만...역시 평일날은 무리일지도 모르겠군요. 다들...공부와 학교 수업으로 고통받고 계시니... 8ㅁ8

일상 좋지만 흐음 요즘 계속 기절잠 하고 있어서 ㅠㅠㅠㅠ

조금 경직되었던 심정에 월하가 말을 걸어와, 나도 옆을 바라본다. 건네져오는 하얀 손등 위에 손을 겹친다. 어두워지는 조명속에서 월하의 모습을 눈으로 좇았다. 희미하게 보이는 미소가 예뻐서, 저도 모르게 바람 빠진 웃음소리를 낸다.

"월하 씨랑 있으면... 마음이 조금 들떠서요."

감정이 감춰지지가 않네요. 조금 멋적어 져서 다시 스크린 쪽으로 시선을 돌렸다.

스크린 속 남자주인공과 여자주인공 사이에서 달곰쌉사레한 분위기가 오간다. 이전에 보았던 영화랑 제법 비슷했지만.그때와 차이가 생겼다면, 전보다는 더 몰입해서 볼 수 있었다는 것. 영화가 후반부에 접어들었을 즈음에는, 반전과 함께 감동적인 장면이 스크린에 흘러나온다. 잔잔하면서도, 강렬한 감동에 주변 관객들의 간간히 훌쩍이는 소리가 들리기도 했다. 눈을 천천히 감았다 뜨고서는 언듯, 월하 쪽으로 시선을 돌린다.

레주 지은주 안녕하세요!! >ㅁ<

일상...너무 돌리고 싶은데 요놈의 수행평가가...수행평가가...! 8ㅁ8(우럭)

핫차... 다들 어서오세요!

센하주도 수행평가...하시는 군요...? (눈물

.....수행평가에 고통받는 여러분들...화이팅이에요...! 8ㅁ8

저도... 고등학생때는 수능도 수능이지만 내신 챙기려니 정신이 피폐해졌었죠. 다들...힘내요ㅠㅠㅠㅠ

권주주 안녕하세요!

>>926 네에에에...일단 오늘 하나, 내일 두 개, 모레 두 개...랍니다(동공대지진)(흐으릿) 우리 같이 힘내요!! 8ㅁ8(와락)(토닥토닥)

>>927 화이팅!!이옵니다!! ;ㅁ;(왈칵)

>>929 ㅎㅎㅎㅎ 화이팅이십ㄴ다 888888

여러분 모두 화이팅!!@~!~!~!~! 조별 과제는 악 그 자체~!~!@#! (사심 가득

저 같은 경우는 내신은 그냥 적당적당히 하고 정시에 올인한 케이스였답니다. 덕분에 대학 3개 다 붙었지만 말이에요...!

>>931 대단해....!

화이팅!!!!!!!!! 8ㅁ8!!!!(우럭)

>>931 히익 레주 대단하셔...(동공대지진)

대학 3개 다...스레주 당신은 도대체...

그렇게 1-2학년때는 열심히 했다가 3학년때 힘이 빠져서 결국 육지로 못 올라갔다는 슬픈...이야기입니다...☆

어어...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제 성적으로 갈 수 있는 곳을 무난하게 썼을 뿐이에요!! 그래도 가군, 나군, 다군. 다 붙을 줄은 몰랐지만 말이에요. 그래서 3개 중에 무난하게 갈 곳으로 갔답니다!

>>934 .......어....어...잠깐 이거 웃으면 안 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아니 권주주 미안해요 제가 웃는게 다른 게 아니라 육지로 못 올라갔다<-라는 이 표현에 순간적으로 뿜어버려서...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아 권주주....!! 8ㅁ8(왈칵)(토닥토닥)

>>935 (존경의 눈빛)

>>934 ......(토닥토닥(토닥토닥) 유..육지는 그것이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갈 수 있어요...!! 8ㅁ8

>>937 ㅋㅋㅋㅋㅋㅋㅋㅋ 존경까진 아니에요! 대학 가,나,다. 다 붙는 이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936 섬에서는 꽤 자주 쓰이는 표현이지만요! 정작 육지 쪽 사람들이 들으면 웃는사람도 있더라고요...(흐릿) 이제는 괜찮답니다! 나름 ㄷ생활에 만족하고 있기도하고

아니 작성이 또...

대학생활에 만족하고 있기도 하고요...

>>938 뭐 욕심 부리다가 재수하는 경우도 왕왕 있더라고요.(흐릿) 저는 그냥 체념하고 제주도에 있는 대학을 썼지만요.

ㅇㅏㅅ 그리고 아까 이거 주웠는데... 익스레이버 캐들로 보고 싶습니다!

집에 무사히 왔습니다:3

>>939 오호..! 그렇군요...!(새로운 사실)(반짝)

헤세드주 어서와요!!

헤세드는 질서선... 게부라는.... 혼돈악...?(흐릿)

헤세드주 어서오세요! 고생 많으셨습니다...!(토닥토닥)

>>941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짤 뭐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어...센하는 상황이나 기분()에 따라 다르겠지만 중립악이지 않을까 싶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센하: 간만에 재미있는 구경하네ㅡ(팝그작)

아니면...혼돈악??(대체)

센하: 그렇게 해선 안 죽어. 여길 때려, 여길.(훈수)(...)

>>941

서하(질서 중립):...경찰 아저씨. 여기입니다. ...아. 내가 경찰인가...하지만 귀찮으니까 아무튼 여기입니다.(??)

하윤(질서 선):뭐하는 짓이에요! 둘 다 그만두세요! 이 이상 소란을 부리면 체포하겠습니다..! 일단 이 건강즙을 먹고 진정하세요!

보너스....!!

이준:...내 딸이 고생하게 하려는 것이냐..! 사라져라! 디스트로이..!(???)


그리고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945 (흐릿) 진짜 그 둘(?)은 대척점에 있군요...

권주는... 중립 선과 질서 선 사이에...? 아니다 중립 선일거에요.

헤세드와 게부라는 극과 극 이랍니다.. :3c

>>947 안이 서장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웃다쓰러짐)(그와중에 서장님 기술명 진짜로...ㅋㅋㅋㅋㅋㅋㅋㅋ)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세상에 센하 왜 가능성이 둘 다 >>악<<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흐릿)

서장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부라: 와아아아 좋은 구경!!(팝그작)
헤세드: (동공쌈바)

>>946 센하 사악해...(흐릿

>>947 건강즙 먹이고 가해자를 얌전하게(?) 만드려는 하윤의 빅ㅡ픽쳐인가요....(아님

권주가 진심으로 화를 내면 혼돈 선으로 변질될지도 모른답니다. 가해자를 뚜까뚜까 마구 패줄지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분들의 케이스도 아주 잘 봤습니다..!

VER극막장 센하: (둘 다 죽임) ...조용해졌다 =D

(자캐가 노답이 된 자캐주의 심정을 서술하시오)

(얼음)

>>954 (동공지진) 경찰이 그러면 안대여...!

권주: 아니 싸우면 말려야지, 싸움 구경을 한다느니 뭐라느니...(흐릿) 어... 동생들한테 위해가 갈 수 있다면,이라뇨? 그렇게 된다면... 반쯤 죽여놔야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시....얼어붙으면 안돼요...! 센하주...! 8ㅁ8 그리고 둘 다 죽이면 어떡하나요...!!

안시->아닛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론 저건 센하가 완전★막장★루트를 탔을 때 그럴 수도 있다는 이야기지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그럴 일은 없을 거예요...!! 유혜가 옆에서 잘 도와줄 거예요! 다른 이들도요!

끄앙 얼디망...

밤 시간이니까 좀 조용해질 수도 있는거죠! 괜찮은겁니다!

그렇긴 하내오...!!(끄덕

꾸벅꾸벅 졸고 있내오.. :3c

저는 자러 갈게요!>:3

아무튼....오늘은 하루종일 외출해서 그런지 어느새 시간이..이렇게 되었네요. 시간 엄청 빨라...와아..

헤세드주 푹 주무세요!:)

와아 모기들... 얼굴로 막 달려들어요.(흐릿) 플래쉬 키면 감쪽같이 사라지고...

안녕히 주무세요! 헤세드주..! 어..그리고 모기는 보통...벽에 붙어서 지켜보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요...!

이미 모기한테 손가락 물렸군요. 게다가 화끈거...ㄹ...(흐릿

.....(동공지진) 역시 모기망이라도 치는 것이 좋지 않겠어요?

어째서 5월인데 밤에는 추워서 매트를 켜는지에 대해서... 자기전에 갱신합니다... 곧 자겠지만요...

.....타미엘쟝은 경찰신분증 들고 가해자를 일단 체포하겠네요!
.....아니 여러분 제가 이상한 건가요..? 우리 스레캐들 다 경찰이잖아요...?(모두에게서 체포란 답이 나올 줄 알았다 카더라)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밤이에요! 음...저 중에서 고르면이니까요! 물론 정말이면 다들 체포했겠죠!

모기장을 사든지 해야겠지요... 안 사면 이번 여름은 못버팁니다.

뭐... 현실적으로 생각한다면 일단 상황을 진정시킨다음에, 서로 데려가야겠죠...?

Q.그러고 보니 지금 서장의 자리에는 누가 앉아있나요?

A.그 자체가 엔딩의 떡밥일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973 엇...호민 경위님이라던ㄱ...(아님

경위 계급에는 서장의 자리에 앉을 수가 없지요..(끄덕)

헤에에에....(좋아. 모르갰다)

타미엘주는 학과명에 속았었죠...

....아니 전 무슨 실험실에서 그런 계열 생각했는데(학과명이 생명산업공학? 그런 느낌 어쩌구저쩌구..) 정작 가보니 웬 건축 토목...(동공지진)

그리고 차라리 알바를 하면서 천천히 알아봤었어야 했는데.. 아니면 차라리 시험을 준비하던가!

하긴... 그렇지요. 근데 생각나는 분이 업셔... 오퍼레이터들은 절대 아닐테고요.

>>976 ....어...어어...어어어...건축토목이라니...그거 되게 힘들텐데...히..힘내는 겁니다! 화이팅이에요! 타미엘주!

>>977 ㅋㅋㅋㅋㅋㅋㅋ 미리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절로 밝혀질 일이니까요.

예전 일이고 수학에 이건 안된다. 라면서 자퇴했지만요..

다들 잘자요... 아 약 구성.. 내일 가서 바꾸면 조금 더 잠이 많아지려나..

저도 슬슬 자러 가보겠습니다! 모두들 안녕히 주무세요!

스레주랑 타미엘주 잘자요!

버스...개앵신...!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좋은 아침이에요!

좋은 점심입니다 스레주!

권주주도 좋은 점심이에요!!

권의 손은 부드러웠다. 닿은 피부를 통해 체온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이 감촉을 오랫동안 기억하고 싶어서. 잠깐이나마 그대로 있어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조명이 꺼지고 스크린에 불이 들어오던 때. 부끄러이 건넸을 권의 말에 머리를 얻어맞은 듯 멍하니 있다가 뒤늦게 고갤 휙 돌렸다. 어두워서 보이진 않겠지만 혹여나 귀밑이 달아오른 게 들킬까 하는 맘이었다. 심장이 빠르게 뛰었다. 나도요. 영화 소리에 묻힐 듯 얕은 목소리였다.

달콤하리 하던 장면이 흐르고 영화가 마지막 장으로 들어들 때. 그녀는 영화에 푹 빠진 듯. 눈조차 깜빡이는 일 없이 집중해있었다. 훌쩍이고 있진 않았으나, 스크린의 빛에 비친 그녀의 눈간 촉촉하게 젖어있는 듯 보였다.

야ㅎ 이제야 끝났다아아...

집으로 돌아가려면 또 2시간동안 버스에서...(흐으릿

직행버스가 비싸긴 하지만 좀더 빠르고 자리도 넉넉하다는 게 장점입니ㅣ다... 또... 서서 가야돼...

일댜 나중에 봐요!

갱신해요! 그리고 권주주 나중에 만나요!>:3

그리고 스레주도 사르륵하고 갱신합니다!

으어어 학교에서 접속해보니까 신기햌ㅋㅋㅋㅋㅋㅋㅋ
센하주가 갱신합니다! >.0 어제 기절잠...(흐릿)

학교에서 접속하는 것은 또 다른 재미가 될 수도 있겠군요! 아무튼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저녁이에요!

레주 안녕하세요! 몇 분 안 가서 꺼야하지만요ㅋㅋㅋㅋㅋㅋㅋㅋ으흐 이제 곧 학원도 가고 수행평가도 준비하고...(흐으으으릿)

학원에 수행평가...남은 하루도 화이팅이에요... 8ㅁ8

넵! 화이팅입니다! 고마워요!! >ㅁ<
으 에버노트 엄청 편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서도 글 쓸 수 있어...!

토할것 같아...(흐릿

에버노트의 편리함은 이전부터 꽤 알려진 편이지요! 저도 가끔 에버노트에 글을 쓰고는 한답니다..! 그리고 궈..권주주...히..힘내세요... 8ㅁ8

권주주 어서오세요! 는 괜찮으세요...?!(동공지진)(토닥토닥)

갸아 곧 꺼야한다 다들 이따봬요1!

괜찮다고 하고 싶지만, 서서가느라 눈도 못 붙이고... 버스는 엄청 흔들리네요.

그냥 직행탈걸...ㅠ

센하주 잘가요...

1001이다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