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5351611> [ALL/학원/일상] 매화고등학교의 이야기 | 00. 시트 스레 (224)
이름 없음◆bCgHZuBnDk
2018. 5. 3. 오후 9:46:41 - 2019. 3. 13. 오후 11: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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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름 없음◆bCgHZuBnDk (7635645E+5) 2018. 5. 3. 오후 9:46:41최근 3월 2일에 일어났던 일, 생각나세요? 1학년들에게는 입학식이었고 2, 3학년들에게는 개학식이었던 그 날, 강당은 함성으로 가득찼었죠. 다름이 아니라, 연설을 하기 위해 마이크를 잡으신 새로운 교장 선생님의 말씀이 끝나자마자 말이에요.
'새로운 얼굴의 입학생 여러분과 익숙한 얼굴의 2, 3학년 학생 여러분, 모두 반가워요. 따뜻한 학교 생활을 하도록 합시다. 무대공포증이 있어서 이상이랍니다.'
정말이지, 학생들의 반응은 뜨거웠죠. 다들 기쁨에 젖어 어쩔 줄 몰라하는 표정이었습니다. 그야, 이렇게 연설을 짧게 하는 교장 선생님은 모두 처음이었을테니까요. 분명 몇몇 선생님들도 속으로 좋아하셨을 거라고 생각해요. 동의하시죠?
네? 제가 왜 이런 소리를 대뜸 꺼내냐고요.
잠에서 깨라는 겁니다. 흔히들 말하는 모닝콜이라는 녀석이에요.
얼른 일어나서 학교 갈 준비를 하셔야죠. 뛰어서 오셔야 할 걸요. 그래, 8시 40분까지 도착하시면 제가 비싼 먹을 거라도 기꺼이 사드리죠.
장난치느냐고요? 글쎄요, 지금 8시 38분이기는 한데...하하. 그러니까 뛰어오라는 겁니다.
당신은 등교를 하고, 저는 출근을 해야죠. 매화가 예쁘게 피어있을 거라고요?
이제야 말하는데, 좋은 아침이에요. -
1 이름 없음◆bCgHZuBnDk (7635645E+5) 2018. 5. 3. 오후 9:47:09<개요>
평범한 고등학교인 매화고에서의 일상을 다루는 스레입니다. 특별한 설정이 없다는 게 특징입니다. 이능, 호러, 육성, 판타지, 근미래 등의 요소가 전혀 없습니다. 스레의 시대가 현대인 것과 장소가 학교 안팎이라는 것 외에는 특징이 없습니다. 음식으로 비유하면 양념 하나 안 된 두부에 가깝습니다. 부담 없이 즐기세요. -
2 이름 없음◆bCgHZuBnDk (7635645E+5) 2018. 5. 3. 오후 9:47:35<매화고>
*매화고는 2018년을 기준으로 설립된 지 80년이 된 깊은 전통을 자랑하는 사립 고등학교입니다. 1938년 일제시대에 '매화재단'이라는 집단이 가난한 조선인에게 정식교육을 받게해주기 위해서 설립한 학교입니다. 처음에는 '매화학원'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했고, 1954년에 지금의 이름인 매화고로 이름을 바꿨습니다. 과거에는 서울을 대표하는 명문고등학교였지만 현재는 명문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위치에 있습니다. 서울시에 있는 학교로 계열은 인문계입니다.
*학교 상징
-교화 : 매화
-교목 : 매실나무
-교훈 : 청렴
*매화고의 시설 및 특징
-4층으로 구성된 본관이 있습니다. 1~3층은 각각 1학년부터 3학년까지의 학생들이 사용하는 교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학년마다 총 다섯 반으로, 1~3반은 문과고 4~5반은 이과입니다. 물론 1학년은 공통이지요. 4층은 행정실, 교장실, 교무실 등의 나머지가 있습니다. 꼭대기에는 옥상이 있고 맨 아래에는 지하가 있습니다. 지하의 경우, 쓰이는 일이 없고 출입 또한 옥상보다도 제한됩니다.
-3층으로 구성된 별관이 있습니다. 음악실, 과학실, 컴퓨터실 등의 이동수업 때 사용되는 교실들이 있습니다. 3층에는 공간은 있지만 누구도 사용하지 않습니다. 별관은 과거에 현재의 본관이 지어지기 전에 본관으로 쓰였습니다. 구식건물인지라 분위기가 조금 으스스합니다. 양지에 있는 본관과는 다르게 음지에 있습니다.
-그 밖에는 매점, 급식실, 운동장, 체육관 그리고 도서관 등이 본관 근처에 각자 존재합니다.
-급식은 신입생이 들어오고 한 달 동안은 맛있고 메뉴도 다양합니다. 하지만 그 이후로 같은 반찬이 자주 나오는 일이 잦아서 맛있어도 질리는 감이 조금 있습니다. 급식 맛있다는 소리 듣고 매화고에 입학한 학생들이 실망하기도 합니다.
-매화고의 매점은 다른 학교들의 매점과는 다릅니다. 편의점 회사와 계약을 함으로써 학교 안에 차린 매점입니다. 사실상 편의점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급식에 질린 학생들이 급식신청을 취소하고 매점에서 점심을 먹기도 합니다.
-도서관이 상당히 넓습니다. 도서관 안에는 열람실과 독서실이 있는데, 열람실은 총 150명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독서실은 말 그대로 책을 보는 곳입니다. 독서실은 전문적인 도서관이나 서점 정도는 아니지만 생각보다 책이 많습니다. 열람실은 오후 10시가 되면 사용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시험 1~2주 전에는 감독재량으로 11시까지 연장해주기도 합니다. 면학 분위기를 흐릴 시엔 경고를 받고, 계속 분위기를 흐리면 일주일 동안 출입금지 처분을 받습니다.
-운동장의 넓이는 주위의 학교들과 비슷합니다. 체육관은 평소에는 체육수업을 하는 곳이지만 가끔 강당으로 쓰일 때도 있습니다.
-학교 뒷편에는 소각장이 있습니다.
*기타
-서울 안에서 인기가 많은 고등학교입니다. 대학을 잘 보냄과 동시에 학습 분위기도 좋아서 많은 학생들이 지원을 합니다. 지원한 학생들 중 입학생을 특정한 조건 없이 무작위로 뽑습니다. 그래서 중학생 때 공부 잘했다고 해서 무조건 매화고에 입학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본관에서 수용하는 반의 수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매화고는 적은 수의 학생만을 모집합니다. 건물이 크지 않아서 학생을 많이 모집하지 못해요. 한 학년당 약 100명이 있으니, 각 학급은 20명의 학생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보면 좋습니다. 남녀 비율은 5:5입니다.
-사립학교인지라 교사들이 학교를 굳이 옮길 필요가 없어서 매화고에서만 30년 동안 일한 교사들이 많아요. 하지만 세대교체 시기가 왔는지 점점 은퇴를 하시고 계셔요. 현재는 대부분이 온지 얼마 안 된 20대 교사나 신입티를 벗어난 30대 교사입니다.
-정시로 대학에 진학하는 걸 많이 밀어주는 학교입니다. 학교에서 수능준비를 철저하게 시켜줘요. 그래서 정시로 좋은 대학을 많이 보내줍니다. 학교 자체가 '어차피 정시로 가는데 수시 쯤이야.' 라는 마인드여서 3학년 담임선생님들이 학생들에게 수시를 안정권이 아닌 상향권을 쓰라고 많이 권유합니다.
-예체능 계열도 전문학원 못지 않게 진학컨설팅을 잘해줍니다. 예체능 학생에게 학교에서 별도의 수업이나 실기준비를 시켜주는 등의 지원을 해주는 것까진 무리지만 수시나 정시철이 되면 진학상담은 최선을 다해서 해줍니다.
-체벌이 사라졌지만 벌점제도가 빡빡해졌습니다. 10년 전만 해도 남학생들은 맞고 넘어가는게 일상이었는데 지금은 안 그래요. 일정 이상의 벌점이 누적되면 교내봉사를 시킵니다. 계속 누적되면 정학이나 퇴학을 당할 수도 있어요.
-동아리의 지원이 부실하다는 단점이 있는 학교입니다. 교사들이 설립한 교내 동아리는 어느정도 지원을 해주지만 학생들이 설립하는 외부 동아리는 지원을 거의 안 해줍니다.
-야자가 없습니다. 밤 늦게까지 공부하는 학생들은 학교 안의 도서관에서 공부합니다.
-정해진 교복이 있지만, 사복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학교 행사 날에는 꼭 교복을 입고 와야 합니다. 여담이지만 매화고의 교복은 디자인이 깔끔하고 예쁘기로 정평이 나있습니다. 주로 검은색과 베이지색으로 이루어져 있는 동복과, 주로 하얀색과 군청색으로 이루어져 있는 하복은 확실히 누가 봐도 멋들어졌습니다.
-이름이 매화고라 그런지 학교에 매화가 가득 핀 매실나무가 많습니다. 사진작가들이 사진을 찍어서 작품으로 쓸 만큼 풍경이 좋아요.
-학교 규모가 그리 크지 않아서 그런지, 교감과 학생 부회장은 없는 듯합니다. -
3 이름 없음◆bCgHZuBnDk (7635645E+5) 2018. 5. 3. 오후 9:48:06<진행과 관련하여>
*스토리 : 메인 스토리는 없습니다. 오직 매화고등학교 학생들이 순수하게 만들어나가는 이야기입니다.
*이벤트 : 이벤트는 주로 학생과 교사가 함께할 수 있으면서도 참가자인 여러분이 지루함 없이 즐길 수 있으신, 어쩌면 학원 일상물로서는 새로울 수 있는 소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메인 이벤트 : 제가 일주일에 한 번씩, 토요일 혹은 일요일 저녁에 이벤트를 엽니다. 보통, 시간은 7시 30분이 될 것입니다. 출석체크는 이벤트 시작 전 30분간 받습니다.
-일상형 이벤트 : 제시된 상황 안에서 정해진 기간동안 자유롭게 캐릭터들이 활동할 수 있는 이벤트입니다. 여기에는 AU 이벤트도 포함됩니다.
-미니 이벤트 : 진실게임, 왕게임, 벌칙게임, 백물어 등 캐릭터끼리 모여서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이벤트입니다. 날짜는 언제든지 될 수 있으며 앞서서 제가 공지하게 됩니다.
-개인 이벤트 : 스레주에게 어느 정도 개요를 보내주셔서 확인을 받고 날짜를 정한 후 진행해주시면 됩니다. -
4 이름 없음◆bCgHZuBnDk (7635645E+5) 2018. 5. 3. 오후 9:48:18<본캐와 부캐>
매화고등학교에서는 학생이나 교사 가리지 않고 최대 두 명의 캐릭터를 다룰 수 있는데, 이 때 본부캐의 구분은 확실히 하되 그 활동은 자유롭게 하시면 됩니다. 본캐를 등장시키고 싶으면 본캐를 등장시키고, 부캐를 등장하시키고 싶으면 부캐를 등장시키고, 둘 다 등장시켜도 좋습니다. 단, 형평성 등의 문제로 무조건 한 명만이 참가해야하는 이벤트 따위에서는 반드시 본캐만이 참가해야한다는 제한 하나만 내겁니다(이럴 때 제가 언급을 하겠습니다. 제 언급이 없을시에는 자유롭게 하시면 됩니다). -
5 이름 없음◆bCgHZuBnDk (7635645E+5) 2018. 5. 3. 오후 9:48:38<기타>
-스레는 리얼타임제입니다. 현재가 1월이면 작중 시기도 1월, 현재가 2월이면 또 작중 시기도 2월입니다.
-엔딩을 보지 못한 캐릭터의 시트 재활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매화고등학교 시트 양식에 맞추어서 내주시길 바랍니다.
-한 달에 한 번씩 시트 정리를 합니다. 한 달동안 전혀 모습을 비추지 않은 이가 시트 하차의 대상이 됩니다.
-AT필드, 비난성 발언, 무개념 따위의 행동들은 당연하게도 금물입니다.
-스레주에게 하고 싶은 말이나 질문 사항이 있다면 얼마든지 해주세요.
-전 '매화고등학교의 이야기'의 롤백 스레입니다. -
6 이름 없음◆bCgHZuBnDk (7635645E+5) 2018. 5. 3. 오후 9:49:02<NPC>
"여러분, 오늘도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꼭이요."
이름 : 윤 동오
성별 : 남
나이 : 59
담당학급 : 없음.
담당과목 : 교사 시절 때에는 음악을 맡으셨던 모양입니다.
담당동아리 : 없음.
외관 : 높게 쳐봐야 130센티 정도 될 것 같은 키의 그는 단상 위에 섰습니다. 크고 둥그런 머리, 호빵 같이 살찌워진 얼굴, 갈색으로 염색해 흰머리를 가린 5:5 가르마의 앞머리 없는 짧은 머리카락, 같은 색의 풍성한 콧수염, 둥근 모양의 코 그리고 점을 찍은 것 같이 작은 검은색의 눈까지. 어느 것 하나 눈에 띄지 않는 점이 없습니다. 그런데 잠시만 기다려보세요. 무언가를 닮은 것 같지 않나요? 그를 본 순간 당신은 분명 다양한 색상으로 나열된 기다란 원통들을 떠올릴 겁니다. 오리지널 맛, 구운감자 맛, 양파&사워크림 맛, 바비큐 맛, 칠리치즈 맛...다양한 맛들이 있지만 절대로 빠지지 않는 얼굴이 하나 있는 과자로군요. 당신은 알아채고 단상에서 마이크를 잡으면서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는 그를 쳐다보았습니다. 놀랍게도, 그 얼굴은 프링글스의 로고와 똑같았습니다. 무서울 정도로 말이죠.
성격 : 무척 여성스러운 사람입니다. 거칠고 투박한 모습은 티끌만큼도 못 찾아보겠고, 대신 세심하고 나긋나긋한 모습을 매일같이 볼 수 있네요. 작은 날파리 하나도 죽이지 못할 정도로 여린 성격입니다. 참, 겁도 무척 많은 모양입니다.
기타 :
-매화고등학교의 이사장 겸 교장입니다. 올해 2월에 새로 부임하셨고, 3월 2일 때 엄청난 입학식(개학식)을 학생들에게 선물해준 전적이 있습니다.
-교사간, 학생간, 교사학생지간의 친분을 공부만큼이나 중요시 여깁니다. 함께 즐길 수 있는 각종 행사들을 잔뜩 계획하는 모양입니다.
-연설을 길게 하지 않습니다. 필요한 내용만 짧고 굵게 말하는 스타일이죠. 덕분에, 학생들로부터 열띤 환호를 얻어냅니다. 본인의 말로는 무대공포증이 있어서 그렇다고 하지만, 단상에 서서 그 말을 하는데 긴장의 기색은커녕 오히려 부드럽게 미소를 짓는 모습을 봐서는 사실은 아닌 듯합니다.
-누가 전 음악 교사 아니랄까봐 음악을 듣는 것이 취미입니다. 그리고 식물을 가꾸는 것 또한 좋아합니다. 교장실에 들러보면 각종 식물들이 가득한 진풍경을 볼 수 있답니다.
-바이올린을 굉장히 잘 연주합니다. 교장실을 잘 둘러보면 비싼 녀석을 하나 볼 수 있답니다. -
7 이름 없음◆bCgHZuBnDk (7635645E+5) 2018. 5. 3. 오후 9:49:24<MPC 1>
"다가오는 30분까지 이 문제를 다 풀으시면 가지고 싶은 거 무엇이든지 하나 사드릴게요. 물론, 지금은 29분이지만요."
이름 : 류 서빈
성별 : 남
나이 : 28
담당학급 : 없음.
담당과목 : 수학
담당동아리 : 없음.
외관 : 옆으로 가늘게 찢어져서 부드러운 호를 그리면서 짙은 쌍꺼풀이 진 눈매 속에서 수학 문제를 좇던 작은 검은빛 눈동자가 살짝 돌아가더니 당신을 향했습니다. 오른쪽에 가르마가 나 있는 앞머리를 가는 손으로 살짝 치우면서ㅡ눈 아래까지 내려오는 그 길이는 언제쯤 가위로 줄일까 싶습니다ㅡ그 새하얀 얼굴을 보였습니다. 평소에도 서글서글한 미소를 여유로이 지었습니다만, 사람을 향하니까 굳이 그 미소를 빙긋하며 더 강조하는군요. 여전히 여우 같은 인상을 지울 수 없는 사람입니다. 살짝씩 뻗쳤지만 가늘어서 작은 바람에도 쉽게 살랑거리는 그의 연갈색 머리카락이 가볍게 흔들렸습니다. 그는 당신에게 차라도 한 잔 대접하겠다며 책을 덮고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176센티의 적당한 키로군요. 근육 없이 마른 체형이지만, 이 정도 키라면 적어도 노골적으로 루저 소리는 듣지 않겠습니다. 하하.
성격 : 그는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퍽 살갑습니다. 사근사근한 미소와 누구에게든 향하는 존댓말만 보아도 쉽게 알 수 있죠. 끓는점이 꽤나 높은 모양인지 쉽게 화를 내지 않으며, 오히려 넉살스러운 스타일입니다. 평소에도 언제나 소리를 높이는 일 없이 차분한 음성으로 말합니다. 조금 악랄한 모습도 존재하지만요. 어느 한쪽에서는 신사라 하고, 다른 한쪽에선 음흉하다고 하지만 실상은...글쎄요?
기타 :
-작년부터 매화고등학교에서 근무해온 수학 교사입니다. 수학이라면 무엇이든지 꿰차고 있어서 학생들을 비롯한 주변인으로부터 존경(혹은 경외)을 자주 받습니다. 그러는 한편 특유의 악랄한 태도로 인해 짜증의 소리도 받아내곤 합니다.
-'성 운'과 이종사촌지간입니다. 서로 사이는...평범하게 서로를 괴롭히는 다정한(?) 친척 사이라고 일단 해두죠.
-이건 복불복인데, 가끔 어떤 이야기를 시작하면 도통 끝내지를 않습니다. 능청스럽게 짓는 미소를 보면, 말재간이 없어 쉽게 끝내지를 못한다기보다는 상대를 괴롭히기 위해 일부러 그런다고 믿을 수 밖에 없습니다. 지인들이 고통을 호소하는 소리가 들려오는 듯하군요.
-좋아하는 건 수식, 싫어하는 건 산문입니다. 듣기로는 소설책은 표지만 봐도 졸기 시작한다더군요.
-시력이 조금 나빠서 둥근테 안경을 들고 다닙니다. 근시인지라 멀리 볼 때 착용하고는 합니다. 쓰고 다니지 않는 이유는 불편해서라고 합니다.
-어린아이 입맛입니다. 단 것을 무척이나 좋아하고, 아직도 케첩을 즐겨 먹습니다.
-패션은 고급진 축에 속합니다. 무척 센스 있게 입은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목소리가 높은 편입니다.
성적지향 : HL -
8 이름 없음◆bCgHZuBnDk (7635645E+5) 2018. 5. 3. 오후 9:49:40<MPC 2>
"적당히 하자. 응, 그 정도."
이름 : 성 운
성별 : 여
나이 : 19
학년 : 3학년
학급 : 1반
동아리 : 없음.
외관 : 그녀는 빗을 쥐고 거울 앞에 섰습니다. 160센티, 그렇게 큰 편은 아니지만 벽에 걸린 거울에 자신의 모습을 어렵지 않게 비출 수 있는 정도의 키는 됩니다. 거울에 비추어진 그녀의 무표정한 모습은 무척 수수했습니다. 피부는 잡티 없이 몹시도 고왔지만 눈에 띄는 미녀는 아니었지요. 자신의 적갈색 눈동자를 마주바라보며 쌍꺼풀 없이 나른한 분위기로 반쯤 감긴 눈매를 한 차례 접었다 펴고, 허리까지 내려오는 새카만 머리카락의 끝을 남은 손으로 살짝 만지작거리다가 그녀는 손에 쥔 빗으로 빗어내리기 시작했습니다. 곱슬거림이 없는 직모라서 그런지 막힘없이 부드럽게 잘 빗어집니다. 그녀는 빗을 내려놓고 잘 빗어진 머리카락을 하나로 모아 올려 왼쪽 손목에 걸었던 빨간색 머리끈으로 꽉 묶었습니다. 높게 시작하는 꽁지머리의 끝은 허리에 닿을듯 말듯 합니다. 턱까지 밖에 못 미치는 옆머리가 끈에 못 묶이고 스륵 내려왔습니다. 그녀는 눈 위에서 잘라낸 가지런한 앞머리를 여린 손으로 매만졌습니다. 얼굴은 평범하지만 마른 몸매는 예쁜 축에 속하더군요.
성격 : 그렇게 상냥한 성격은 아니었습니다. 약간은 무뚝뚝한 쪽에 속하지만 그렇다고 분위기가 차갑거나 말수가 적거나 하지 않습니다. 기본 무표정이지만 희로애락 표현도 확실하죠. 게다가 오는 이를 매정하게 내치지도 않고, 누구를 불문하고 모든 이를 대체로 똑같이 대합니다.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요. 귀찮은 것을 좋아하지 않고 주로 감에 따라 행동하는 모습이 그녀가 입에 달고 사는 '적당히'라는 단어와 무척 어울립니다. 하지만 의외로 분위기에 쉽게 휩쓸리는 스타일이기도 합니다.
기타 :
-작년 선거에서 최다 표를 받아 올해 학생 회장이 되었습니다. 본인은 하기를 그다지 원하지 않았지만, 듣기로는 부모님과 친구들의 목소리가 꽤 높았다더군요. 올해 '윤 동오'가 계획할 행사들을 학생회장으로서 진행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가끔 직접 참가하는 때도 있겠지만요.
-'류 서빈'과 이종사촌지간입니다. 서로 사이는...평범하게 서로를 괴롭히는 다정한(?) 친척 사이라고 일단 해두죠.
-수학과 과학을 무척 어려워하고, 싫어합니다. 이종사촌 오빠를 도저히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하네요. 본인 말로는 이과는 신의 영역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반대로 국어와 영어는 잘하는 편입니다.
-마른 체격인데도 운동 신경이 발군입니다. 힘 또한 보통 여자의 이상은 합니다. 본인 왈, 누군가를 쥐어패기에 제격이라고 하던데...밝게 웃는 얼굴이 무섭군요. 몹시도 무서워요.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합니다. 매운 음식, 짠 음식 같은 거 말이죠. 사실 아무거나 잘 먹고 요리를 은근히 즐기며 실력도 있습니다. 하지만 뒤처리가 귀찮다면서 잘 안 하더라고요.
-목소리가 또래 여자에 비해 낮은 편입니다. 그렇다고 중성적으로 들릴 수준은 아니지만요.
성적지향 : HL -
9 이름 없음◆bCgHZuBnDk (7635645E+5) 2018. 5. 3. 오후 9:50:20<시트 양식>
*학생시트
"(개성 넘치는 한마디!)"
이름 : (동서양 자유롭게 해주시기를. 다만 공식적인 이름으로 와주세요. 가명 안대오...)
성별 : (남/여 둘 중 하나를 골라주세요. 중성이나 무성이요? 잘못 찾아오셨어요 :( )
나이 : (17~19세)
학년 : (1~3학년)
학급 : (1~5 중 자유롭게 해주세요. 2학년 이상일 경우 문과/이과반이 나뉘어있다는 사실 유의하시기를.)
동아리 : (자유롭게 기재해주시고 교내동아리/외부동아리 여부와 부장 여부도 명시해주세요. 없으면 공란으로 해주세요. 이후 부장과의 협의로 기존의 동아리에 새로 들어가거나 외부 동아리를 새로이 설립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외관 : (자유롭게 해주시되 현실에 존재할 수 있는 색깔으로 해주세요. 화려한 색깔은 염색이나 컬러렌즈 등으로 해주시기를.)
성격 : (보통 성격이 캐릭터의 개성을 좌우하죠. 자유롭게 해주세요. 다만 기본적인 커무니케이션조차도 힘든 성격이라면 스레주가 터치를 가할 수 있습니다 :( )
기타 : (를 칩시다. 농담이고 캐릭터의 특징 등 나머지 쓰고 싶으신 걸 몰아넣는 공간입니다 :3 )
성적지향 : (고백을 하고 싶을 때 남이 어떤 성향인지도 모르면 더욱 고민될지도 몰라요. ALL/HL(NL)/BL/GL/SL 중 하나를 명시해주세요.)
*교사시트
"(개성 넘치는 한마디!)"
이름 : (동서양 자유롭게 해주시기를. 다만 공식적인 이름으로 와주세요. 가명 안대오...)
성별 : (남/여 둘 중 하나를 골라주세요. 중성이나 무성이요? 잘못 찾아오셨어요 :( )
나이 : (20세~)
담당학급 : (M(학년)-N(반)의 형식으로 명시해주세요. 담임이 아니면 공란처리하시면 됩니다.)
담당과목 : (세상에는 다양한 이름의 과목들이 존재하는데 고등학교인만큼 학년을 왔다갔다 할 수 있으니 대분류적인 과목 이름으로 명시해주세요. 이르자면 수학(O), 미적분(X)의 식으로요. 물론 현재 가르치고 있는 과목을 명시하고 싶으시면 미적분을 쓰셔도 좋아요. 자유이지만요. 그리고 가르치는 교사 뿐 아니라, 사서나 보건 같은 것도 가능합니다 :) )
담당동아리 : (혹시 캐릭터가 고문을 맡은 동아리가 있다면 명시해주시고 없으면 공란으로 해주세요. 기본적으로 교사는 교내 동아리만을 담당하지만 비공식적으로 외부 동아리의 고문을 맡는 것 또한 가능합니다. 이후 학생 캐릭터와 협의하여 고문을 맡거나 교내동아리를 설립할 수 있습니다.)
외관 : (자유롭게 해주시되 현실에 존재할 수 있는 색깔으로 해주세요. 화려한 색깔은 염색이나 컬러렌즈 등으로 해주시기를.)
성격 : (보통 성격이 캐릭터의 개성을 좌우하죠. 자유롭게 해주세요. 다만 기본적인 커무니케이션조차도 힘든 성격이라면 스레주가 터치를 가할 수 있습니다 :( )
기타 : (를 칩시다. 농담이고 캐릭터의 특징 등 나머지 쓰고 싶으신 걸 몰아넣는 공간입니다 :3 )
성적지향 : (고백을 하고 싶을 때 남이 어떤 성향인지도 모르면 더욱 고민될지도 몰라요. ALL/HL(NL)/BL/GL/SL 중 하나를 명시해주세요.) -
10 이름 없음◆bCgHZuBnDk (7635645E+5) 2018. 5. 3. 오후 9:52:06그렇게 새로 세워졌습니다. 매화고등학교의 시트 스레.
지금부터 시트, 예약, 질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 -
11 이름 없음◆gk5HkMrENE (0728096E+5) 2018. 5. 3. 오후 9:53:15보건선생님 예약합니다!!! (방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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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이름 없음◆bCgHZuBnDk (7635645E+5) 2018. 5. 3. 오후 9:58:05>>11 반응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보건 선생님은 롤백 전 존재했던 유효한 시트캐 [한별솔]이라고 이미 존재합니다. 보통 고등학교가 그러다시피 다른 과목은 겹쳐도 상관은 없지만 보건 같은 건 여러모로 곤란합니다 :( 다른 과목으로 바꾸어주시길 바라요 :)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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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이름 없음◆VKVxJimooc (1933378E+5) 2018. 5. 3. 오후 9:58:23사서쌤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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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이름 없음◆bCgHZuBnDk (7635645E+5) 2018. 5. 3. 오후 9:59:48>>13 예약 받았습니다. 매력 넘치는 시트 기대하고 있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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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이름 없음◆iFvJGBxvOA (6301638E+5) 2018. 5. 3. 오후 10:00:15"...흥미는 없지만, 일단 들어볼게."
"...응. 그럴 수도 있겠네. 아마도."
이름 : 한별하
성별 : 남성
나이 : 18살
학년 : 2학년
학급 : 4반
동아리 : 연극부 / 교내 동아리 / 부장
외관 : 그 어떤 색도 섞이지 않은 검은색 머리는 어두운 밤을 연상시키며, 참으로 곱게 빛나고 있다. 뒷목 전체를 뒤덮을 정도로 뒷머리가 상당히 긴 길이이며, 때로는 뒷머리를 살짝 묶기도 하지만, 보통은 그냥 길게 내려서 다닌다. 시야가 가리는 것은 싫은지, 앞머리는 깔끔하게 다듬어서 왼쪽 7, 오른쪽 3의 비율로 정리를 해두고 있으며, 귀 절반이 검은 머리에 살짝 가려져있다. 전체적으로 보면 꽤 머리가 긴 편에 속한다.
갸름한 느낌의 두 눈은 그다지 주변에 관심을 가지지 않는 것처럼 무심한 느낌이며, 꾹 닫힌 입술과 합쳐저 전체적으로 주변에 그다지 관심이 없어보이는 무심한 인상을 주고 있다. 입술이 다른 이들에 비해 조금 작은 편이며, 코가 오똑하다. 가끔 보라색 안경을 낄 때도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렌즈를 끼고 있다. 얼굴형은 끝이 뾰족한 갸름한 계란형. 키는 177, 몸무게는 표준 체형. 또래 이들과 비슷한 체형을 지니고 있지만, 겉보기에는 조금 말라보이지만, 나름대로 운동을 하는지, 근육이 전문적으로 운동을 하는 이에 비해서는 부족하지만, 운동을 하지 않는 이들보다는 나름 잘 잡혀있다.
성격 : 가는 사람 안 잡고, 오는 사람 막지 않는다. 이 말만큼 그의 성격을 표현할 수 있는 것은 없다. 주변에 그다지 관심을 가지지 않는지 무심한 느낌이 가득하다. 물론 그렇다고 아예 주변에 관심이 없는 것은 아니며, 그냥 자신의 관심 밖 문제에 대해서는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는 편이다. 그런 면이 있기에 싸늘한 겨울바람 같은 평을 받기도 하지만 자신은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다. 그렇게 볼 거면 보라는 식. 다만 자신의 관심사에 대해서는 상당히 관심을 많이 보이며, 이것저것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보통 자신이 말한다기보다는 남의 말을 좀 더 들어주고 고개를 끄덕여주는 타입이다. 말 그대로 가는 사람 안 잡고, 오는 사람 막지 않는 타입.
기타 :
☆ 연극부 소속이다. 그 안에서도 맡는 것은 배우. 평소엔 무심하지만 무대 위에 올라가거나, 연습을 할 땐 완전히 다른 사람 같기에, 동일인물이 맞나 의심하는 이들도 있다.
☆ 장차 연극 쪽으로 나아가는 것이 꿈.
☆ 당당하게 자신의 실력으로 2학년인데도 불구하고 부장의 자리를 차지했다. 일단은 에이스 느낌이다.
☆ 연극에 필요한 체력을 기르기 위해서 달리기 등을 할 때가 많다. 보통은 이른 아침 시간이라던가, 학교 점심 시간
☆ 친구가 그리 많은 편은 아니다. 하지만 딱히 자신은 상관없다고 보고 있다.
☆ 자신의 관심 밖 사안에 대해선 그렇게 열정을 다하지 않지만 이러니저러니 해도 학교 행사는 참가하고 있다. 학생으로서 참가해야 할 것은 반드시 참가하는 편이다. 물론 참가한다고 해서 열정을 다하는지는 별개의 이야기.
☆ 주말에는 공연을 보러 가거나, 혹은 영화를 보러 갈 때가 많다.
☆ 연극을 좋아하는데도 불구, 이과를 선택했다. 자신의 말로는 이과 과목들이 좀 더 자신에게 잘 맞는 것 같다나 뭐라나.
성적지향 : HL
학생 시트 내봤습니다!! 혹시 수정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얼마든지 이야기해주세요!! -
16 이름 없음◆iFvJGBxvOA (6301638E+5) 2018. 5. 3. 오후 10:02:05앗. 그리고 별솔이가 확실히 보건 선생님이긴 합니다만... 별솔이를 만든 것은 롤백 전 스레에 너무 사람이 없어서 캐릭터를 늘려보고자 하는 것도 있었고, 굳이 보건을 할 필요는 없기에 괜찮답니다! 그러니까 >>11 참치 분! 보건 하셔도 괜찮아요! 사실 참가하는 분들이 많다면 별솔이를 굳이 안 내도 상관없고, 그냥 개인 NPC 비슷하게 해도 되니까요! 혹은 나중에 좀 더 설정을 바꿔서 낼 수도 있고요!
일단 초기니까 제 본캐였던 별하만 내도록 하겠습니다..!! -
17 이름 없음◆gk5HkMrENE (239995E+55) 2018. 5. 3. 오후 10:02:52>>12 음..음음..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그럼 차분하게 질문을!! 존재하는 과목선생님을 알려주실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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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이름 없음◆bCgHZuBnDk (7635645E+5) 2018. 5. 3. 오후 10:05:01>>15 수정을 가할 부분은 없네요. 시트 통과랍니다. 무심한 성격이 매력적인 별하를 환영합니다! :D
>>16 앗, 그렇군요. 별하주 생각이 그렇다면요.
>>11 번복해서 죄송합니다 :( 예약 받았습니다! 매력적인 시트 기대하고 있을게요! -
19 이름 없음◆gk5HkMrENE (239995E+55) 2018. 5. 3. 오후 10:05:34>>16 앗!! 감사합니다....입니다만. 이미 의논된 사항이기에 제가 굳이 보건을 하겠다고 말할수는 없으니까요! 교사직이면 괜찮으니 보건 선생님은 유지해주셔도 괜찮습니다:) 충분한 상의를 거치셨는데 바꾸시게 하는건 죄송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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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이름 없음◆bCgHZuBnDk (7635645E+5) 2018. 5. 3. 오후 10:05:56>>17 >>18으로 답변 드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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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이름 없음◆gk5HkMrENE (239995E+55) 2018. 5. 3. 오후 10:06:16보건 말고 다른 교사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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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이름 없음◆bCgHZuBnDk (7635645E+5) 2018. 5. 3. 오후 10:07:20>>21 앗, 네. 알겠습니다! 멋진 교사가 찾아올 것 같아서 기대되네요! 그리고 헷갈리시게 해서 너무도 죄송스러운 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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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이름 없음◆iFvJGBxvOA (6301638E+5) 2018. 5. 3. 오후 10:08:41>>21 참치 분의 뜻이 그러하다면 저도 잘 알겠습니다! 하지만 저도 지금 당장 별솔이를 낼 생각은 없고, 어쩌면 안 낼 수도 있기 때문에 일단은 보건 자리를 예약하진 않겠습니다! 일단 좀 더 상황을 보고 나중에 부캐를 내거나 할 때, 그때도 보건이 없으면 별솔이의 설정 그대로 가겠습니다!
그런고로 보건 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자유롭게 하셔도 괜찮아요! 정말로 괜찮습니다. -
24 이름 없음◆bCgHZuBnDk (7635645E+5) 2018. 5. 3. 오후 10:10:02>>23 네, 별하주의 의견 확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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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이름 없음◆01M/WMOn4c (6645404E+5) 2018. 5. 3. 오후 10:20:35도서부 부장으로 예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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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이름 없음◆bCgHZuBnDk (7635645E+5) 2018. 5. 3. 오후 10:28:31어...제가 수정하는 걸 잊었군요. 학생 나이 16~20 사이에서 자유롭습니다.(동공지진) 16세는 조기입학 등으로 인한 거고, 20세는 유급 등으로 인한 겁니다.
시트 스레 올리는데 실수를 하다니...:(
>>25 네, 예약 받았습니다! 매력적인 시트 기대할게요 :) -
27 이름 없음◆bCgHZuBnDk (7635645E+5) 2018. 5. 3. 오후 10:39:23+) 롤백 전 매화고등학교의 참가자 여러분에게 말씀드립니다. 기존에 통과되었던 시트더라도 여기에 올리셨을 때 저에게 수정을 요청 받으실 수 있다는 점, 유의해주세요. 스레주가 바뀌었으므로 기준도 조금 바뀐 것이 당연한 일입니다. 그리고 롤백 전 참가자라고 해서 언제까지나 기다릴 수는 없다는 사실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새로운 시트가 들어오는 데에 지장이 생길 수 있으니까요. 그런고로 롤백 전 시트는 지금으로부터 딱 1주 후, 5월 10일까지만 롤백 전 시트로 대우해드립니다. 자주 들르지 못하시는 분도 계시는 듯해서 1주로 크게 잡았습니다. 그 때까지만 기존에 존재했던 시트처럼 새로운 시트와 겹치지 않도록 제가 신경을 쓸 것이지만, 이후부터는 새로운 시트나 다름없이 대할 겁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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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이름 없음◆gk5HkMrENE (239995E+55) 2018. 5. 3. 오후 10:39:50"오늘 몇페이지? 거기 자는 애는 좀 깨우고."
이름 : 천 해진
성별 : 여
나이 : 30세
담당학급 : (공란)
담당과목 : 국어
담당동아리 : (공란)
외관 : 갈색으로 염색했다가,다시 검은색으로 염색하기를 반복하고 얼마 전에는 적갈색으로 염색한 탓에 햇빛에 비춰지는 것에 따라 갈색에서 붉은색,검은색으로 왔다 갔다하는 머리카락은 별다른 세팅을 거치지 않더라도 자연스럽게 머리의 중간부분부터 컬을 넣은것마냥 흘러내렸다. 물론 언제나 낮게 목바로 뒤쪽에서 묶고 있기 때문에 평소 학교에서 보는 일은 드물 뿐. 눈색은 연한 갈색. 한국인의 특성과 꼭 맞아 떨어지는 자그마한 얼굴에 오밀조밀 들어찬 이목구비는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에 걸맞았다. 대체로 무표정으로서 위에 서술했듯이 정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는 것과는 반대로 나이에 비견하면 동안에 속한다. 키는 마지막으로 쟀을 때 171cm였다. 몸무게는 평균보다 조금 마른 편. 수업을 진행할 때에는 심플하기 짝이 없는 뿔테 안경을 쓰고 항상 오른손목에 얇은 시계를 찬다.
성격 : 그녀를 처음보면 조용하고 차분한게 역시 교사라는 느낌을 줄만큼 책임감이 있는 성격이다. 학생들의 고민도 잘 들어주고 조언도 해주는 전형적인 교사. 다만 딱 그 정도뿐이라는 게 문제라면 문제일까. 가끔 교무실에서 그녀를 찾으면 권태롭게 앉아서 키보드를 두드리는 것을 왕왕 볼수 있다. 그 성격이 편파적이지 않은 교사로서 비춰지지만 인간만 두고 보자면 선이 분명한 사람인 탓에 접근하기 어려워보인다. 그런 성격으로 사교성이 나쁘지 않다는 게 아이러니하다면 아이러니하다.
기타 :
* 2남 1녀 중 장녀. 동생들과의 나이차가 있다. 두 남동생들은 일란성 쌍둥이. 동생들과의 사이는 나쁘지 않다. 현재 부모님 집에서 나와 학교 근처에 자취하고 있다.
* 바로 아래 남동생의 이름은 천 해민. 군복무를 마치고 그대로 군대에 말뚝을 박았다. 나이는 현재 26세. 그 밑의 남동생의 이름은 천 해찬. 대학 졸업 예정자로 전공은 기계공학. 나이는 26세.
* 본래 지향하던 직업은 작제 이름으로 된 작은 카페 주인이 되는 거였다만 어쩌다보니 교사를 하고 있었더라 케이스. 사범대를 전액 장학금으로 졸업한 걸보면 사람인가? 싶다. 본인은 입에 올리고 싶어하지는 않지만.
* 커피를 좋아한다. 흡연자이며 애주가.
* 향수를 사용하며 향수명은 불가리아 쿨 워터 포맨. 화장은 적당히 튀지 않게, 옷차림은 편하면서도 깔끔하게.
* 차후 추가예정.
성적지향 : ALL -
29 이름 없음◆bCgHZuBnDk (7635645E+5) 2018. 5. 3. 오후 10:53:38>>28 굉장히 빨리 작성하셨군요, 시트...대단해요. 깜짝 놀랐어요. :0
네, 점검해본 결과 문제는 없습니다. 시트 통과랍니다. 차분하고 현실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해진이를 환영합니다! :D -
30 이름 없음◆bCgHZuBnDk (7635645E+5) 2018. 5. 3. 오후 10:56:16제가 11시가 되면 노트북을 꺼야하는고로(;ㅅ;) 이후 들어오는 시트는 내일 검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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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이름 없음 (1288158E+5) 2018. 5. 3. 오후 10:59:54"Greetings, 모두들~!"
이름 : 홍비란
성별 : 여
나이 : 25살
담당학급 : 2-2
담당과목 : 영어
담당동아리 : 공란
외관 : 레드브라운으로 염색한, 어깨를 부드럽게 덮어내리는 C컬 세미롱헤어. 제법 숱이 풍성하게 일자로 잘라낸 앞머리는 눈썹을 덮어버릴 정도로 긴 편이지만, 살짝 안으로 말아넣고 다니고는 한다. 눈동자는 어두운 고동색이며 긴 속눈썹과 부드럽게 쳐진 눈매는 순해보이는 인상을 자아낸다. 피부는 평소에도 자주 신경쓰고 관리해줘서인지 잡티 하나 없이 깨끗한 편. 짙은 화장을 좋아하지는 않아 한듯 안한듯 가벼운 메이크업을 하고 다닌다. 립스틱 색은 보통 연한 빨강색을 선호하는 편.
옷은 선생님, 하면 흔히들 생각할 법한 단정하고 세련된 옷을 주로 입고 다닌다. 때로는 정장, 때로는 블라우스에 롱 스커트, 하는 식. 사적으로는 슬랙스 바지나 원피스도 종종 입는다. 키는 167cm에 표준보다 조금 덜 나가는 몸무게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은근히 다이어트로 몸매를 유지 중이다. 외모에 은근히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성격 : 밝고 구김살 없고 활기차다. 초임 교사로서 열정도 가득한 모습을 많이 보인다. 기본적으로 모든 학생들에게 친절하고 상냥한 태도를 보이지만, 잘못된 길로 가려는, 혹은 가고 있는 학생들에게는 냉정하고 엄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이것은 선생님들에게도 마찬가지. 교사로서의 책임감이 아주 조금도 없는 교사들에게는 묘하게 차가운 모습을 보일 때도 있다. 하지만 대체로 친화력이 좋아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스스럼 없이 다가가 말을 붙이며, 눈치가 좋아 그 선을 적절히 조절하는 편. 혼자 있으면 혼잣말을 꽤나 중얼거리기도 하지만, 보통은 생글생글 웃고 있을 때가 많다. ...그게 진짜 모습일지는 아직 아무도 모르지만.
기타 :
- 종종 말 중간중간마다 영어 단어를 넣곤 한다. 일단 본인 말로는 학생들에게 영어를 자주 접하게 하여 영어를 친근하게 느끼게 하기 위해서라고 하지만...
- 이제 막 부임한 초임 교사지만 교사로서의 책임감과 사명감은 아주 높은 편. 담임을 맡은 반 학생들 말고도 다른 학생들이 잘못된 길로 빠질 것 같으면, 어떻게든 온 힘을 다해 도와주려고 애쓴다. '선생님다운 선생님'이 되고자 무척이나 노력하고 있다.
- 교사가 되었지만 스스로 아직 실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여 평소에도 영어를 꾸준히 공부한다.
- 교무실 책상 위에 영어 원서가 몇 권 꽂혀있다. 가장 헤진 것은 '어린왕자'. 쉬는 시간이나 점심 시간 틈틈이 읽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가끔씩 도서관의 원서 코너에도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 다른 언어들에도 관심이 많다. 그 중에는 한국어도 포함. 사실은 국어 교사가 되고 싶었다고.
- 사실 잠이 매우 많다. 의자에 오래 앉아있으면 꾸벅꾸벅 조는 모습을 종종 보인다. 서서 조는 모습을 봤다는 소문도 있을 정도.
- 'A secret makes a woman woman.'이 말버릇. 보이는 모습도 많지만 그 만큼 숨기는 것들도 많은 듯. 자신의 비밀이든, 타인의 비밀이든, 알고 있는 것이 많다.
- 아름다움에 관심이 많다. 그것이 사람이든, 사물이든, 추상적인 것이든 간에. 심미적인 태도로 특히 자신의 외면과 내면을 신경 쓰고 있다.
- 매화고의 급식에 실망하고 군것질을 좋아하기 때문인지 매점에서 자주 목격되고는 한다. 교무실 책상 서랍 제일 윗칸에는 간식들이 가득히 들어있는데, 착한 학생들에게 종종 서랍에서 간식을 꺼내준다.
성적지향 : HL
/ 인증코드는 까먹었지만... 몇 가지 더 추가해서 시트 올리겠습니다! -
32 이름 없음◆XFV62acQb2 (1288158E+5) 2018. 5. 3. 오후 11:03:17>>31 앗...! 인증코드 이거인 것 같아서 이것으로 다시 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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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이름 없음◆Ws0nmHV99c (247151E+54) 2018. 5. 3. 오후 11:36:34"대충 살아도 괜찮잖아요."
"아! 이거 봐봐요. 우리 길동이(방울토마토,2개월)한테 열매가 열렸어요!"
이름 : 방초윤
성별 : 여
나이 : 17
학년 : 1학년
학급 : 1반
동아리 : 원예부/교내 동아리/부원
외관 : 159cm/3×kg
가슴 언저리에 겨우 닿는 앞머리 없는 흑발의 생머리. 평소에는 풀고다녔지만 할 일이 있을 때는 머리끈으로 대충 묶었다. 작은 얼굴에 볼살은 약간 있었고 흰 피부는 조금 생기가 없어보였다. 심지어 입술에도 색이 거의 없어서 아프다고 뻥을 치면 순진한 사람은 의심없이 믿을 거 같은 인상이었다. 쌍꺼풀 짙은 쳐진 순한 눈, 살도 근육도 없는 작고 마른 몸. 멍한 분위기까지. 흔히 말하는 마지막 잎새상이었다. 실제론 건강하다. 많이 병약해보이기는 해도 피부도 깨끗하고 오밀조밀 예쁘게 자리잡은 눈코입이 누구나 인정하는 미인은 아니더라도 꽤나 이쁘장한 얼굴이었다. 교복을 단정하게 입으나 가끔 밀짚모자와 장갑을 낀 모습을 볼 수 있다.
성격 : 멍을 때리고 있는 모습을 굳이 열심히 살 필요는 없다고 말하며 그 말처럼 의욕을 불태우는 경우가 거의 없고 대부분의 시간을 무기력하게 보낸다. 힘이 없고 조용한 모습에 답답할 거 같다는 평이 많지만 의외로 하고 싶은 말은 제대로 했다. 애초에 눈치를 보는 편도 아니고 남들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관심이 없다. 흔히 볼 수 있는 의욕없는 학생이지만 가끔 특이한 행동을 하는걸보면 평범한 아이는 아닌 거 같다는 평이 있다. 성격에 문제가 있는건 아니다. 남들처럼 감정을 표현할 줄도 알고 적당히 장난도 칠 줄 알고 순수하게 좋아하는 것도 있으며 남을 배려하는 방법도 안다. 그저 남들보다 조금 더 나른하고 무심하고 공상을 자주 할 뿐이다.
기타 :
1남 1녀. 막내. 옛날부터 지나치게 열정적인 오빠를 보며 자신은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생각한 게 지금의 성격을 형성했다. 오빠가 매화고 출신이다. 5살 차이가 나기 때문에 이미 졸업을 했지만 오빠가 매화고에서 유명했기 때문에 예상치 못한 순간에 오빠들의 대한 이야기를 듣고 한다. 왜 유명하냐고 물으면 매순간을 열정적으로 학교생활을 했기 때문이다. 예를 들자면 체육시간에 너무 열심히 공을 찬 나머지 축구공을 터트렸다던지. 일화가 많다. 오빠의 이름은 방초혜. 학창 시절 동아리는 방송부였다.
성적은 전교에서 중상위권. 공부를 열심히 하는 편은 아니지만 기본은 할려고 노력중이다. 좋아하는 과목은 국어. 싫어하는 과목은 체육. 필기는 그럭저럭해도 실기에서 다 망친다. 체력도 없고 운동신경도 없다.
식물을 좋아한다. 길을 걷다가도 작은 풀꽃을 발견하며 그 자리에 쭈그려앉아서 구경했다. 거의 유일하게 의욕을 가지고 흥분하는 부분이다. 매화고를 오자마자 원예부에 들어간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이상하게도 식물이 언제 다 자라는지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제철인 식물이 무엇인지도 전혀 모르지만 재능이 있는 건지 식물을 잘 키웠다. 다 죽어가는 식물도 초윤이한테 가져다주면 다시 건강하게 자란다. 그래서 별명이 식물계의 허준. 식물에게 이름을 지어주는걸 좋아한다. 대표적으로 길동이(방울토마토, 2개월). 종종 친한 사람들에게 꽃부터 채소까지 자신이 키운 다양한 종류의 식물을 선물한다. -
34 이름 없음◆iFvJGBxvOA (6301638E+5) 2018. 5. 3. 오후 11:41:32>>33 성적 지향이 빠져있어요..! (속닥속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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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34 감사합니다! ;△; ◆Ws0nmHV99c (247151E+54) 2018. 5. 3. 오후 11:44:15"대충 살아도 괜찮잖아요."
"아! 이거 봐봐요. 우리 길동이(방울토마토,2개월)한테 열매가 열렸어요!"
이름 : 방초윤
성별 : 여
나이 : 17
학년 : 1학년
학급 : 1반
동아리 : 원예부/교내 동아리/부원
외관 : 159cm/3×kg
가슴 언저리에 겨우 닿는 앞머리 없는 흑발의 생머리. 평소에는 풀고다녔지만 할 일이 있을 때는 머리끈으로 대충 묶었다. 작은 얼굴에 볼살은 약간 있었고 흰 피부는 조금 생기가 없어보였다. 심지어 입술에도 색이 거의 없어서 아프다고 뻥을 치면 순진한 사람은 의심없이 믿을 거 같은 인상이었다. 쌍꺼풀 짙은 쳐진 순한 눈, 살도 근육도 없는 작고 마른 몸. 멍한 분위기까지. 흔히 말하는 마지막 잎새상이었다. 실제론 건강하다. 많이 병약해보이기는 해도 피부도 깨끗하고 오밀조밀 예쁘게 자리잡은 눈코입이 누구나 인정하는 미인은 아니더라도 꽤나 이쁘장한 얼굴이었다. 교복을 단정하게 입으나 가끔 밀짚모자와 장갑을 낀 모습을 볼 수 있다.
성격 : 멍을 때리고 있는 모습을 굳이 열심히 살 필요는 없다고 말하며 그 말처럼 의욕을 불태우는 경우가 거의 없고 대부분의 시간을 무기력하게 보낸다. 힘이 없고 조용한 모습에 답답할 거 같다는 평이 많지만 의외로 하고 싶은 말은 제대로 했다. 애초에 눈치를 보는 편도 아니고 남들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관심이 없다. 흔히 볼 수 있는 의욕없는 학생이지만 가끔 특이한 행동을 하는걸보면 평범한 아이는 아닌 거 같다는 평이 있다. 성격에 문제가 있는건 아니다. 남들처럼 감정을 표현할 줄도 알고 적당히 장난도 칠 줄 알고 순수하게 좋아하는 것도 있으며 남을 배려하는 방법도 안다. 그저 남들보다 조금 더 나른하고 무심하고 공상을 자주 할 뿐이다.
기타 :
1남 1녀. 막내. 옛날부터 지나치게 열정적인 오빠를 보며 자신은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생각한 게 지금의 성격을 형성했다. 오빠가 매화고 출신이다. 5살 차이가 나기 때문에 이미 졸업을 했지만 오빠가 매화고에서 유명했기 때문에 예상치 못한 순간에 오빠들의 대한 이야기를 듣고 한다. 왜 유명하냐고 물으면 매순간을 열정적으로 학교생활을 했기 때문이다. 예를 들자면 체육시간에 너무 열심히 공을 찬 나머지 축구공을 터트렸다던지. 일화가 많다. 오빠의 이름은 방초혜. 학창 시절 동아리는 방송부였다.
성적은 전교에서 중상위권. 공부를 열심히 하는 편은 아니지만 기본은 할려고 노력중이다. 좋아하는 과목은 국어. 싫어하는 과목은 체육. 필기는 그럭저럭해도 실기에서 다 망친다. 체력도 없고 운동신경도 없다.
식물을 좋아한다. 길을 걷다가도 작은 풀꽃을 발견하며 그 자리에 쭈그려앉아서 구경했다. 거의 유일하게 의욕을 가지고 흥분하는 부분이다. 매화고를 오자마자 원예부에 들어간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이상하게도 식물이 언제 다 자라는지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제철인 식물이 무엇인지도 전혀 모르지만 재능이 있는 건지 식물을 잘 키웠다. 다 죽어가는 식물도 초윤이한테 가져다주면 다시 건강하게 자란다. 그래서 별명이 식물계의 허준. 식물에게 이름을 지어주는걸 좋아한다. 대표적으로 길동이(방울토마토, 2개월). 종종 친한 사람들에게 꽃부터 채소까지 자신이 키운 다양한 종류의 식물을 선물한다.
성적지향 : All -
36 이름 없음◆bCgHZuBnDk (4850806E+6) 2018. 5. 4. 오전 9:19:04>>31 통과랍니다. 비밀로 신비로운 열정적인 교사, 비란이를 환영합니다! :D
>>35 마찬가지로 통과랍니다. 왠지 교장 선생님과 친해질 수 있을 것 같은 식물 덕후 초윤이를 환영합니다! :D
시트 스레에 들어오는 동시에 시트 검사를 합니다. 다들 좋은 아침이에요 :)
슬슬 위키를 만들고...시트가 하나만 더 들어오면 본스레도 만들어야겠군요. 다들 이렇게나 관심을 보여주셔서 너무도 감사한 마음입니다 :) -
37 이름 없음◆bCgHZuBnDk (4850806E+6) 2018. 5. 4. 오전 9:56:42우선 위키부터 틀을 만든다는 느낌으로 생성해놓았습니다 :)
시트캐 위키는 나중에 제가 옮긴답니다. 그럼 일을 마친 레주는 잠깐 다른 거 하다가 올게요. -
38 이름 없음◆BmzvpfyjO2 (5351766E+6) 2018. 5. 4. 오전 10:57:50음악 선생님으로 예약하고 갑니다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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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이름 없음◆bCgHZuBnDk (4850806E+6) 2018. 5. 4. 오전 11:26:57>>38 앗. 네, 예약 받았습니다! 멋지고 매력적인 시트 기대하고 있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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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이름 없음◆bCgHZuBnDk (4850806E+6) 2018. 5. 4. 오후 12:58:03https://goo.gl/forms/SDROdgLpQysl6iyq1
매화고등학교 웹박수를 만들었습니다 :) -
41 이름 없음 (9359621E+5) 2018. 5. 4. 오후 2:05:253학년 학생으로 예약할게요! 혹시 염색 말고도 두발 규정은 따로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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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이름 없음◆bCgHZuBnDk (4850806E+6) 2018. 5. 4. 오후 2:10:34>>41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인증코드와 함께 예약해주시길 바랍니다 :)
질문에 답하자면, 매화고등학교는 두발규정이 따로 없습니다 :D 학생도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고수할 수 있는 이 자유로움!(아님) -
43 이름 없음◆qzQKcC1wpQ (9359621E+5) 2018. 5. 4. 오후 2:17:08>>42 답변 고맙습니다! 프리-덤이란 좋은 것이죠! (??) 인코 남기고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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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이름 없음◆bCgHZuBnDk (4850806E+6) 2018. 5. 4. 오후 2:54:58>>43 꿈과 희망의 매화고이니까요 >.0(?)
네, 예약 받았습니다. 매력적인 시트 기대하고 있을게요! -
45 이름 없음◆bp7PH.E8Ik (0483129E+5) 2018. 5. 4. 오후 3:12:39엄음...인코가 이게 맞던가(가물
아무튼 안녕~ 극초반?에 시트 냈었던 세민주입니다..!일상물 끌려서 시트 냈으면서 현실일도 있고 이런저런 사정 때문에 잠수를 타버렸었네요..어장에다가 동결한다는 말이라도 할걸... ;-;
진짜 염치없는 세민주가 죄송함이랑 죄책감을 잔뜩 무릅쓰고 글을 올리는 이유는..가능하다면 세민이의 시트를 조금 수정해서 내고 싶어서..입니다!가능할까요? -
46 이름 없음◆bCgHZuBnDk (4850806E+6) 2018. 5. 4. 오후 4:31:03>>45 안녕하세요 :) 네, 세민주의 말씀 모두 읽었어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가능합니다. 다만 오랜 기간동안 없으셨던 점에 의해 롤백 전 유효한 시트로서는 여기기 어렵다는 점만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조금 냉정하게 말하자면, 만약 스레주가 정상적으로 있었다면 접속이 없는고로 시트 하차 당했을 것이 당연하니까요. 제 말은 즉 새로운 시트처럼 여기겠다는 겁니다.
말을 꺼내기 많이 어려웠을텐데도 찾아와서 말씀해주셔서 고맙고 반가워요 :) 수정된 시트 기대할게요! -
47 이름 없음◆qzQKcC1wpQ (9359621E+5) 2018. 5. 4. 오후 5:20:20"오늘은 구름을 그렸거든. 이건 사십 분 전의 구름, 이건 두 시간 전의 구름."
이름 : 안 이담
성별 : 남
나이 : 19세
학년 : 3학년
학급 : 3 - 3
동아리 : 미술부 / 교내동아리 / 부장 아님
외관 : 백금색으로 탈색한 단발머리에, 이마를 덮는 일자 앞머리를 하고 있다. 남고생으로서는 특이한 헤어스타일. 머리숱이 많은 편이라 조금만 흐트러지면 하얀 까치집(...) 같을 뿐이다. 큰 눈에 맑고 검은 눈동자의 조합은 순수한 인상을 준다. 체형은 꽤나 마른 편이고, 키는 170대 중반. 신체검사 때 정확히 얼마 나왔는지 잊어버렸다나. 교복을 입어야 하는 날이 아니라면 사복을 입고 등교한다.
성격 : 거의 항상 긴장이 풀려 있기에 실없어 보이지만, 착하긴 해도 마냥 해맑은 건 아닌 것 같다. 처음 봤을 때는 좀 이상한 앤 줄 알았는데 친해지고 보니 훨씬 더 이상한 녀석이었다는 증언이 있다. 귀찮음이 많은 편이라 미술부에 3년 내내 있었음에도 부장 자리에는 관심이 없다. 그림을 그릴 때도 열정적이라기보다는 대부분 아무 생각 없이 그린다는 느낌. 그래도 미술을 좋아하긴 엄청 좋아하기 때문에, 중요한 작업을 할 때는 진지해진다. 뭐든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스트레스가 덜 쌓이기 때문에 그렇게 사는 걸 택했다고.
기타 : 어릴 때부터 미술에 소질이 있어 그림과 함께 살아왔으며, 장래희망도 당연히(?) 예술가. 애초에 그것 말고는 뭘 할지 생각나는 게 없다고. 요즘은 취미가 미술을 넘어 음악이나 문예까지도 확산되고 있다(다만 미술 외에는 실력을 보장할 수 없다). 매화고에 오게 된 이유는 집이 가까운 것도 있고, 학교 풍경이 예쁜 것도 있었다. 학교 생활을 나름대로 즐기고 있는 것 같다.
학교 성적은 밑바닥을 달린다. 아는 건 많지만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목이랑은 별로 관련이 없고, 시험 성적이 낮은 건 그냥 공부에 재능이 없기 때문으로 보인다. 본인은 성적이 어떻게 나오든 상관하지 않고 그날 그릴 그림에만 집중한다. 수업 시간에는 숙면을 취하거나 주변의 물건을 그리고 있기 때문에 수업을 열심히 듣는 일은 드물다. 가끔은 교실을 탈주해서 어디론가 가기도 한다.
체력이 의외로 좋다. 운동신경 쪽이 아니라 밤샘 작업을 버티는 종류의 체력.
졸업하면 외국 미술대학으로 유학을 갈 예정이다.
대학생인 누나가 있다. 이름은 안 현. 기숙사에서 지내기에 집에는 가끔씩 들른다.
공부 머리가 없다는 걸 깨달은 건 아마도 초등학생 때일 것이다.
원래 머리색은 자연 갈색. 작년까지는 염색하지 않고 다녔는데, 이때는 히메컷에다 허리까지 오는 생머리였던지라 평범하지 않았기는 매한가지다. 새학기를 맞아 집을 꾸미려고 벽에 페인트칠을 하다 머리카락에 페인트가 묻는 바람에 현재처럼 머리를 잘랐다. 자르니까 편하긴 한 모양.
성적지향 : ALL
/시트 내봅니다...! 앞으로도 차차 수정할 예정이에요. -
48 이름 없음◆bp7PH.E8Ik (0483129E+5) 2018. 5. 4. 오후 5:33:08헉 다행히도 인코는 맞네요 8ㅁ8!!
>>46
일단 그정도는 각오하고 있었어요!지금 캡틴 말이 맞으니까요.새롭게 새 기분으로 시트 리모델링해서,오늘 안에 내도록 할게요!친절한 어투로 맞이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해요 8ㅁ8..! -
49 이름 없음◆bp7PH.E8Ik (0483129E+5) 2018. 5. 4. 오후 5:37:12참 시트 고치기 전에 하나만 질문..!눈동자 색에 제한은 없나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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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이름 없음◆iFvJGBxvOA (5090967E+5) 2018. 5. 4. 오후 7:16:54>>49 일단 부레주로서 제가 답을 드리자면, 제한은 없는 것으로 알지만 그래도 일단은 시트를 쓴 다음에 검토를 받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지적사항이 있으면 그때 눈동자 색을 수정하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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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이름 없음◆bp7PH.E8Ik (0483129E+5) 2018. 5. 4. 오후 7:28:47>>50
앗 부캡틴 안녕하세요!그 제가 레스낭비 너무 할거같아서 여기다가 적지 않았었는데,화려한 색은 컬러렌즈로 해달라는 말을 저 레스 달고서 조금 지난 다음에 발견했어요..!위쪽에 새롭게 시트 양식이 있는것을 미처 확인하지 못하고 이전 시트를 그대로 가져와서 고치려고 하다 보니까 이렇게 되더라구요 ㅠ..보라색 눈이 현실에서는 존재하기 힘든 색상이니만큼 컬러렌즈로 표기했답니다!이제 조금만 더 하면 시트 완성이네요 ^-^! -
52 이름 없음◆iFvJGBxvOA (5090967E+5) 2018. 5. 4. 오후 7:31:07>>51 그러하군요! 문제가 해결된 것 같아서 정말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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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이름 없음◆bCgHZuBnDk (4850806E+6) 2018. 5. 4. 오후 7:53:29현재 노트북으로 접속을 못한다는 게 한스럽군요 ;ㅅ;
스레주가 멸치로 리갱합니다.
>>47 앞서 대화한대로 무얼까 프ㅡ리한 매력이 돋보이는 학생이로군요! 시트 통과랍니다. 화가 이담이를 환영합니다 :D
>>48-52 사실 롤백 전 시트 대우라고 해도 겹치지 않게 10일까지 제가 신경써주는 특권 밖에는 없지만요 :3c 네, 기다릴게요. 그리고 더 질문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해주세요. 곧 완성된다니 기대되네요 :)
그리고 별하주...저 없는 사이에 대신해서 친절한 대답을 남기시다니...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꾸벅)
그럼, 시트 5개가 들어왔으니 드디어 본 스레를 세워야겠군요 :)
모바일이라 PC보다는 시간이 약간 더 걸릴 듯하지만 어서 세우도록 할게요. -
54 이름 없음◆bCgHZuBnDk (4850806E+6) 2018. 5. 4. 오후 8:26:56본 스레가 세워졌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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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이름 없음◆bp7PH.E8Ik (0483129E+5) 2018. 5. 4. 오후 8:30:43*학생시트
"안녕 꼬마~누나랑 친하게 지내보자?"
"이 세상을 살아갈 자격조차 없는 인간의 조건 네가지!자기 잘못을 모르고 끝까지 부인하며,남에게 죄를 뒤집어 씌울 생각이나 하고 입을 열때마다 허언뿐인 인간이야!그런놈은 당장 혀 깨물고 죽어버려도 싸다고!"
이름 : 이세민
성별 : 여
나이 : 19세
학년 : 3학년
학급 : 4반
동아리 : 사격부/외부동아리/부장!
외관 : 키 179cm,몸무게는 여자의 비-밀.뒷머리는 목을 덮을 정도지만 아래로 내려오진 않았고,옆머리는 귀를 덮는 길이.앞머리는 비대칭으로 길게 길러 왼쪽 눈을 가리게 살짝 넘겼다.나름 보이시한 스타일.평소 운동과 헬스를 꾸준하고 착실히 하는 편인지,군살 없이 잘빠지고 건강미 있는 몸매가 인상깊었다.그러면서도 그 나잇대 여고생답게 균형잡힌 몸의 소유자.
하얗고 보드라우면서도 매끈한,꿀피부라고 칭할수 있는 정도의 피붓결에 그에 걸맞게 윤기있는 흑단같은 느낌의 검은 생머리.그리고 새빨간 입술이 제각각의 색을 발하고 있었지만,어느 하나 지나치게 튀는 것 없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중성적인 느낌의 잘생쁘다.에서 예쁨의 비중이 조금 더 큰 외모.
입꼬리에 언제나 자신만만한 미소를 걸쳤으며,강한 자신감과 자존심이 엿보이는 눈빛.날카로운 고양이상 눈매를 가졌다.순간적으로 무표정을 지을때의 압박감과 위압감은 누구에게도 꿇리지 않을 느낌이었다.원래 눈동자 색은 검은색이지만 칼라렌즈를 끼고 다녀서 보라색이다.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도 중요하지만 멋보다는 사격할 때 불편함이 없어야 한다는 이유로,너무 붙지 않고 적당한 핏의 옷을 선호한다.교복이 조금 작다 싶으면 가차없이 조금 늘려서 입는다.옷차림에 특이점이 있다면,교복 겉옷이든 코트든 패딩이든 재킷이든,일단 어깨에 걸치고 본다는 것이었다.날이 미친듯 춥지 않은 이상은 대부분 그렇게 걸치고 다녔다.치마를 입는 날보다는 바지를 입는 날이 압도적으로 많다.아니,치마 대신 바지만 입고 다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딱히 눈에 띄는 장신구는 사격에 방해된다는 이유로 하지 않는다.그나마 자주 하고 다니는게 있다면 초커나 목걸이 정도랄까.
성격 : 능글맞을만큼 여유로우면서도 매사 자신감이 넘치고 호탕하다.생긴대로 시원시원한 타입이라 남녀 가리지 않고 거리낌 없이 친하게 지내려고 하며 필요할때는 직접 분위기 메이커까지 자처하는 등.평소 지내는걸 보면 당당하다 못해 비범함까지 느껴지는 모습에 대체 부끄러움이라는 걸 느끼고 살까 생각이 가기도 하지만,너무 부담스러운 걸 시킨다면 조금은 당황스러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도.뭐 아무튼 사람들과 어울려 노는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
이렇듯 겉보기엔 엄청 쿨하고 어른스러워 보이지만 그것과는 반대로 굉장히 거칠고 폭력적인 성격.다행스럽게도 끓는점이 그나마 높은 편이라서 작정하고 건들지 않는 이상 왠만하면 볼 일 없다만,일단 좋게 나가다가도 조금이라도 건들어져서 핀트가 나간다면 곧장 인성 나온다.특히 불의를 본다면 일단 자초지종을 묻기 전에 두들겨 패고 시작하는건 기본이다.전형적인 강강약강 타입이라 잘못한 상대가 아무리 나이가 많거나 자신보다 높은 직위의 사람.혹은 체급 차이가 한참 나는 남자라도 절대 쫄지 않고 잘못을 콕 찝어 말하며 필요할땐 쌍욕과 폭력을 아끼지 않는 등 패기 역시 쩔어준다.이런걸 보면 영락없는 여장부.
기타 :+가족사?별것 없다.세민을 처음 임신했을때 남자아이라고 확신하고 원하던 부모님이 세민이 여자아이라는 걸 알고 실망하고는,여자아이지만 남자아이답게 강하게 키웠다-하는 별것 없는 이야기.그래서인지 어렸을적 취미도 대부분이 운동쪽이었다.지금은 사격으로 넘어왔지만.
+이름에 대해서는 불만이 없지는 않다.안 그래도 여자 치고는 짧은 머리탓에 남자로 착각받는 일이 아주 가끔씩 있는데,이름마저 남자같아서 조금은 어색하다는 듯.뭐,그래도 일단은 몸매까지 남자답지는 않아서 다행이라고.헤어스타일은 자기 의지도 조금은 있긴 했지만 대부분이 부모님의 영향을 받은 것.
+현재를 어떻게 살까.보다는 미래에 어떻게 살아볼까.라는 생각을 더 많이 한다.일단 지금 계획한것만 해도 면허증과 자격증 취득에 돈 많이 모아보기.대기업에 성공적으로 취업하기 등등 가지각색으로 다양하다.그래도 너무 미래만 생각하는 건 아니고 지금 현재를 즐기자는 마인드도 갖고 있다.한 마디로 매일매일을 적극적이고 열혈적으로 살아가는 인물.
+기가 세고 폭력적이기는 한데 지금껏 청소년 흡연이라던가 음주라던가 하는 나쁜 길로 절대 새어나가지 않았다.그만큼 절제력 역시 뛰어나다는 말.정의로운 성품이라 사격선수 말고도 경찰쪽으로의 진로도 바람직해보인다.
+머리를 가만히 놔두지 않는 듯.입학할때만 해도 항상 칼단발을 고수하고 다녔었지만 그것마저 걸치적거린다며 보이시하게 투블럭으로 깎았었다.이후 자기 스타일이랑은 안 맞을수도 있겠다는 이유로 머리를 기르고서는,다시 숏컷으로 깎았다가 조금 더 길러서(...)지금의 헤어스타일이 되었다.그래도 염색은 한 적 없었다!
+취미는 사격.자신도 진종오 선수처럼 훌륭한 사격선수가 되고 싶어한다.휴일날 사격장 찾아 지하철 타고 왔다갔다하느라 시간을 흐지부지 보내는 한이 있더라도,꼭 가볍게 연습을 즐기고 온다.동아리마저도 사격부에다가 무려 부장!오로지 자신만의 취미를 위해 만든 동아리라서 부원은 몇 없지만,부장이라는 자리가 무색하지 않을 만큼의 뛰어난 사격실력을 갖추었다.
+롤모델은 당연하게도 위에서 언급한 그 선수.부상을 당하고서도 꿋꿋이 이겨내며 인간승리를 몸소 보여주는 그 모습에 반해버렸다나.자세마저도 존경하는 선수를 닮고 싶어서,왼손을 주머니에 넣고 사격한다.
+일단 이쪽도 여자인지라 메이크업은 하긴 한다만 딱 필요한 정도로만 한다.최소의 메이크업으로 최고의 미모를 유지하는것이 중요하다는 듯.다만 화장품이나 샴푸.바디워시 등은 여고생답게 상당히 신중하고 깐깐하게 고른다.의외의 여성스러움이 느껴지는 부분.
+귀신이나,고어물 같은 것에 면역력이 강하다.강하다 못해 최대치를 찍었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것이다.깜짝 놀래키려는 의도로 그런걸 보여준다면 그저 부드럽게 웃으며 뭐야 놀랐네~하고 넘겨버린다.
+동급생한테는 거의 안 그런다만.어린 상대에게는 자신을 누나라던가 언니라는 호칭으로 자주 쓴다.예를 들어,위에 적은 한마디처럼 나랑 친하게 지내자~가 아닌 누나랑 친하게 지내자~라던가 하는.그만큼 후배들을 많이 이뻐하고 귀여워해준다.물론 그렇다고 해서 동급생들한테 정 없이 군다는건 절대 아니다!
+흑역사를 말해달라고 하면,여자는 비밀이 있을때 더욱 아름다운 법이라며 안 말해준다.안 어울리는데....
+위에도 서술했듯 호탕하고 겁 없으며 거친 성격이라 평소 행동이나 발언도 상당히 거침없고 시원시원하다.또한 태도도 강경해서 과거 자신에게 주먹질을 한 남자(!)아이를 똑같이 두들겨 팰때,그런짓을 하면 너도 똑같아지는거라며 참으라는 친구에게 '이유 없이 두들겨팬 놈과 먼저 맞아서 그대로 돌려주는 놈은 절대로 같아질수 없다'라는 말 한마디로 일축.이후 때리던거 계속 때린 일은 학생 사이에선 꽤나 유명하다.
+고3인데 외부동아리를 할 시간이 어딨어!공부해야지 외부동아리가 뭐야!..는 무슨 구세대적 발상인가!예체능 계열도 전문학원 못지 않게 진학컨설팅을 잘해주는 매화고 학생이니만큼 외부동아리를 통한 재능 계발에 맘 놓고 더더욱 힘쓸수 있다고 한다.
+진짜 뻘한 이야기지만, 한국사를 공부하는 몇몇 친구들에게는 이름 때문에 당 태종(...)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마침 과거 당나라 황제였던 당 태종의 본명도 이세민.물론 세민은 그 별명에 대해 질색팔색하는 모양.
+성격에서 딱 견적 나오듯이 가장 싫어하는 인간상은 강약약강 타입.많이 찌질해 보인다나 뭐라나.
성적지향 : ALL
//뭔가 능글대던 애가 엄청 열혈캐가 된 기분이네요 :> 취향 팍팍 넣고 두뇌 풀가동해서 몇시간동안 고심한 시트입니다!문제될 사항이라던가 조금 맞지 않는다 싶은 부분은 언제든지 찔러주세요 ;)!! -
56 이름 없음◆bCgHZuBnDk (4850806E+6) 2018. 5. 4. 오후 9:03:23>>55 시트 통과랍니다. 강인한 매력이 넘치는 사격부 부장 세민이를 환영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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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나름 해보는 시트 분류 ◆iFvJGBxvOA (5090967E+5) 2018. 5. 4. 오후 10:08:18학생 시트
방초윤 (1학년/1반/여자) >>33
한별하 (2학년/4반/남자) >>15 (MPC)
성 운 (3학년/1반/여자) >>8 (MPC)
안이담 (3학년/3반/남자) >>47
이세민 (3학년/4반/여자) >>55
교사 시트
류서빈 (수학/남자) >>7 (MPC)
천해진 (국어/여자) >>28
홍비란 (영어/2학년 2반 담임/여자) >>31 -
58 이름 없음◆bCgHZuBnDk (0426395E+5) 2018. 5. 5. 오전 12:44:51>>57 세상에, 별하주 너무 수고하셨고 감사드려요 :) 덕분에 위키에 훨씬 쉽게 등록할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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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이름 없음 (3722228E+6) 2018. 5. 6. 오후 3:59:46"응, 안녕~"
이름 : 윤지호
성별 : 여성
나이 : 18
학년 : 2학년
학급 : 1반
동아리 : 교지부 / 교내 동아리 / 부부장
외관 : 턱선을 넘지 않는 길이의 검은색 머리칼. 앞머리는 내리지 않았으며, 가르마를 타 한 쪽 머리카락을 귀 뒤로 넘겼다. 사선 피어싱을 비롯해 연골이나 귓볼에 피어싱들이 상당히 눈에 띈다.
새하얀 피부 위로 상당히 뚜렷한 편인 이목구비가 자리 잡았다. 눈매가 날카롭고 위로 올라가 있어 첫인상은 보통 좋지 못하다. 웃을 때와 무표정일 때의 차이가 큰 편. 눈 색은 검은색으로, 정말 가까이에서 볼 때만 고동색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172CM, 마른 체형. 근육이라고는 지방이 없어 드러나는 것이 전부일 정도로 운동량 없이 마르기만 했다.
대부분의 계절에서는 와이셔츠 위에 후드티나 맨투맨을 입고, 교복 바지는 입는 둥 기본적으로 교복에서 큰 틀을 벗어나지는 않는다. 다만 여름만큼은 행사가 아니라면 무지 반팔티에 체육복 반바지를 벗어나지 않는다. 사복을 굳이 챙겨 입기에는 귀찮지만 교복은 영 불편하다고.
성격 : 외향적이거나 다가가는 타입은 아니지만 다가오는 사람을 크게 내치지도 않는다. 대화를 하는 데에 막힘이 없고 맺고 끊음이 확실한 편. 게으름이 많아 모든 것을 쉽고 빠르게, 혹은 아예 손을 대지 않고 해결하는 것을 선호한다. 어떻게든 활동적인 일을 하지 않으려고 하는 걸 보면 종종 헛웃음이 나올 때도 있다는 가족의 증언도 있을 정도다. 상당히 능글맞기까지 해 한 번 논쟁을 시작하면 길게 말을 하지 않음에도 상대방을 화나게 하는 재주가 있다.
기타 :
* 부동의 내신 1등. 좋아하는 과목은 딱히 없으나 암기 위주의 과목을 좋아하는데, 교과서를 통으로 외우고 시험을 보는 무식한 방법을 사용한다.
* 어머니와 위로 5살 위의 언니가 한 명 있다. 매화 고등학교에 다니지는 않았지만 인근에 있는 고등학교를 나온 듯하며, 현재는 대학 생활을 하고 있다. 아버지와는 같이 살고 있지 않다. 굳이 언급하려고 들지 않아 부득이한 사유로 알게 되는 담임 선생님을 제외하고는 아는 사람이 극히 드물다.
* 급식에 질렸는지 급식 신청을 하지 않고 매점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있다. 먹는 양이 많지 않은 것도 한 몫했다.
* 동아리에서는 글을 쓰기보다는 주로 편집 쪽을 맡고 있다.
성적지향 : HL, GL -
60 이름 없음◆GQZI7U6OJc (3722228E+6) 2018. 5. 6. 오후 4:00:21>>59 꺅 인증코드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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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이름 없음◆01M/WMOn4c (374542E+54) 2018. 5. 6. 오후 7:45:26"예 진입니다. 잘 부탁드려요."
이름 : 예 진
성별 : 남
나이 : 19세
학년 : 3학년
학급 : 3반
동아리 : 독서부(교내동아리) 부장
외관 : 밝은 다갈색 머리카락은 제법 길게 길러 목덜미를 가릴 수준까지 온다. 동글동글한 다갈색 눈동자에 툭 튀어나온 앞니, 동그란 코, 전체적으로 귀여운 인상 덕에 다람쥐같단 느낌이 드는 아이다. 키는 168cm로 작은 편이고 몸도 전체적으로 다른 또래들에 비해 외소하단 느낌이 든다. 교복을 항상 단정히 입고다니며 입술엔 미소가 머금어있다. 꽤나 미남상인 얼굴이긴 하나 냉철한 조각미남 스타일과는 달리 귀여운 남동생형의 얼굴이다. 피부가 흰 편이며 몸에 근육량이 남들보다 적다. 그렇다고 해서 살이 많냐 하면 그것도 아니다. 그냥 남들보다 비쩍 말랐을 뿐.
성격 : 얌전하며 예의가 바르다. 전형적인 범생이 형 캐릭터다. 맡은 바 소임을 열심히 하려 노력하며 유순해 다가오는 이를 쳐내지는 않아 대인관계의 폭이 넓다. 그러나 그를 대해본 이들은 어딘가 벽이 존재하는 것 같다고 증언한다.
기타 : 는 잘 치지 못한다.
공부는 상위권. 특히 문학을 좋아한다. 그 중에서도 산문을. 또한 원래부터 독서를 즐겼던 것으로 보인다. 하긴 즐기지 않았다면 독서부 근처에도 가지 못했으리라.
반대로 싫어하는 과목은 수학. 이과계열 과목은 자신과 잘 안맞는다고.
예체능 계열 과목은 호기심을 보이나 실력이 형편없다. 미술은 그나마 평균 정도는 가나 음악과 체육 실력은... 다만 이것은 실기 이야기고 필기는 꽤나 잘하는 수준이다.
모든 이들에게 존댓말을 쓴다. 저와 동갑이라도, 저보다 나이가 어린 이라도 공평하게 예의를 갖춰 대한다.
성적지향 : ALL -
62 이름 없음◆bCgHZuBnDk (757292E+58) 2018. 5. 6. 오후 8:04:49>>59 문제는 없습니다! 시트 통과랍니다. 어마무시한 전교 1등 지호를 환영합니다 :D
>>61 마찬가지로 문제는 없습니다! 범생이에다 문학소년인 진이를 환영합니다 :D
우와아 시트가 두 개나!(기쁨) 두 분 다 반가워요! 여유로우시다면 본 스레로 이동해주세요! -
63 이름 없음◆ZCheDbkyMc (0656468E+5) 2018. 5. 6. 오후 9:13:11이전부터 관전하던 관전러인데 시트 예약하고 갈게~ 스레주 마음이 정말 예쁜 것 같다. 혹시 질문 두어개정도 해도 괜찮을까?
1. 아마도, 주말러일 것 같아. 괜찮을까? ;(
2. 한국사 교사 자리가 남아있을까?
3. 비설아닌 비설 같은 건 웹박으로 보내면 될까? ^ㅁ^ -
64 이름 없음◆bCgHZuBnDk (757292E+58) 2018. 5. 6. 오후 9:29:04>>63 관전러 분 안녕하세요 :) 네, 시트 예약 받았습니다! 마음이 예쁘다니 과찬이세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D 그리고 질문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곧바로 답변 갈게요.
1. 네, 괜찮습니다! 메인 이벤트도 주말에 있고 말이죠.
2. 남아있습니다! :D
3. 일상물인만큼 현실에서 불가능한 설정이 없는 이상 모두 가능하게 해서, 일단은 스레주가 비설을 굳이 확인하지 않는 방향으로 가고 있지만...보내는 건 자유랍니다! :)
이상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D -
65 이름 없음◆ZCheDbkyMc (0656468E+5) 2018. 5. 6. 오후 9:40:16핫, 그렇구나! 그럼 시트 가져올게, 질문 답해줘서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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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이름 없음◆bCgHZuBnDk (757292E+58) 2018. 5. 6. 오후 9:43:17>>65 저야말로 관심을 가져주신 점이 너무도 감사한 걸요 :) 멋지고 매력적인 시트 기대하고 있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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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이름 없음 (8003173E+5) 2018. 5. 6. 오후 10:45:57똑똑. 혹시 롤백(리부트)이전 매화고의 시트는 캡틴의 통과만 있다면 이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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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이름 없음◆bCgHZuBnDk (757292E+58) 2018. 5. 6. 오후 10:56:57>>67 답변을 드리자면 네, 가능하답니다! 실제로 이세민이라는 시트캐가 그러했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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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신입 받아라! ◆ZCheDbkyMc (0656468E+5) 2018. 5. 6. 오후 11:25:23"주번 칠판 지우고, 무슨 어둠의 자식들이야? 왜 불 끄고 음산하게 그렇게 있고 그래요. 자, 옆에 자는 애들 깨우고, 수업합시다 수업!"
"질문 하나 할게요. 왜 우리 반은 교사가 제일 일찍 오는데 제일 늦게 가는 것 같지? 야, 종례중엔 핸드폰 하지 말랬지."
이름 : 백화령
성별 : 남
나이 : 28
담당학급 : 3-2
담당과목 : 한국사
담당동아리 : X
외관 : 선생님을 보면 머리가 길었습니다. 언제부터 길렀어요? 라고 묻는다면 제대하자마자. 라고 담백하게 대답하십니다. 뭐, 선생님은 날개뼈 중간에 닿고 빛을 받으면 묘하게 밤색 빛이 도는 것 같은 새카만 머리카락을 포니테일로 묶었습니다. 그렇게 머리카락을 따라가다 보면 날렵한 인상의 얼굴이 보였지요. 다크서클이 살짝 있는 눈은 긴 속눈썹과 함께 눈꼬리가 살짝 올라가있어서 인상이 날카롭기도 하고, 그것이 안경에 가려져선 묘하게 순해보이기도 했지요. 눈동자는 굉장히 밝은 갈색이에요. 콧날도 날렵하고, 약간 얇은듯한 입술이 더해져서 전체적으로 보면 미남이셨습니다. 177의 키와 함께 단정한 옷차림을 선호하시던 선생님은 가끔씩 정장을 입고 오시곤 했습니다. 평소에도 와이셔츠를 입는 일이 잦았지만 완벽하게 갖추고 올때가 있었다는 것이죠.
성격 : 선생님은 일단 친절하셨습니다. 그리고 학생들과 두루두루 어울리는 모습이 교사보단 친구에 가까웠지요. 교사라는 책임감이 있어서인지 자신보다 학생을 먼저 챙기는 기질이 강했습니다. 그게 가끔가다 비정상적으로 크게 작용하긴 했지요. 화를 내시면 굉장히 무서우셨습니다...만..교무실에 들어서면 녹초가 되어 늘어지는 모습이 우리가 알던 선생님이 맞나 싶습니다.
기타 :
* 선생님의 주변 친척이나 가족들은 전부 교직에 재직하시거나 학문에 아주 깊게 몰두하셨다나봐요. 그렇게 선생님도 영향을 받아 교사가 되었다지 뭐예요. 원래는 한의대로 가려다가 진로를 틀었다나봐요.
* 선생님은 매화고를 졸업했습니다. 1학년때는 공부만 하느라 존재감이 없었지만 문과 1등, 최종적으로는 수능 등급을 전부 1로 만들어버리신 무시무시한 전적을 가지고 계셨지요. 네? 지금 그 머리가 어디갔냐 물어보시면 곤란합니다. 자기 말로는 공부는 한 순간이래요. 이건 비밀인데, 수학과 지리를 정말 싫어하셨습니다. 울며 겨자먹기로 공부했다나봐요. 특히 지리요.
* 존댓말과 반말을 묘하게 섞어쓰십니다.
* 이름에..묘한 콤플렉스가 있으십니다. 이름만 듣고 여자 교사인가? 했다가 남자였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은 사람도 적잖아 있습니다.
* 선생님은 타 학교에서 오셨습니다. 그 시절 이야기는 하지 않습니다. 물어봐도 답하지 않아요.
* 종례를 하기 위해 가장 먼저 오지만 가장 늦게 종례를 하시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다들 종례를 하느라 조용한 순간에 책상을 내리치며 화를 내시는 소리가 들리면 분명 화령 선생님입니다. 특히 "제발 입 좀 다물고 집중해!!" 라면요.
* 교무실에 들어서서 선생님의 자리를 보면 무려 푹신한 공룡인형(feat. 다*소)과 담요가 있습니다. 수업을 들어오지 않으시면 80% 확률로 용용이(인형 이름입니다)의 배에 머리를 처박고 주무시고(...) 계시니 조용히 깨우도록 합시다.
* 쌍화탕은 좋아하지만 커피는 꺼리는 묘한 입맛을 가지고 계십니다. 책상위에 흑사탕이 담긴 병이 있어서 반 학생들에게 아재입맛이라고 자주 까입니다.
* 차차 추가할까요?
성적지향 : All -
70 이름 없음◆bCgHZuBnDk (757292E+58) 2018. 5. 6. 오후 11:40:20>>69 신입 받았다!(?) 그리고 문제는 없습니다. 시트 통과랍니다. 장발이 특징적인 매화고 출신 선생님 화령이를 환영합니다 :D 여유로우시다면 본 스레로 이동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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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이름 없음◆A3fuypNkJo (6665204E+6) 2018. 5. 7. 오전 11:49:46"난 이과가 너무 싫어."
이름 : 남민하
성별 : 여성
나이 : 19
학년 : 3학년
학급 : 2반
동아리 : 토론부 / 교내 동아리 / 해당 사항 없음
외관 : 목 중간까지 내려오는 짙은 검은색 머리카락. 쌍꺼풀 없이 큰 눈은 가로로 긴 편이어서, 어느 정도 큰 후에는 뱀상이라는 말을 줄곧 들어왔다. 전체적인 얼굴 선 역시 날카로워 다가가기 쉬운 인상은 아니다. 동그란 테의 검은색 안경을 늘 쓰고 다니는데, 속눈썹이 길고 풍성해 안경을 썼을 때도 긴 것을 확연하게 볼 수 있었다. 화장은 전혀 하지 않으며 입술이 트는 것을 대비해 립밤만 들고 다닌다. 여름에는 선크림을 바르지만 미백 기능이 전혀 없는 제품을 사용한다. 덕분에 피부는 트러블 하나 없이 깨끗하고 하얗다.
신장은 170cm로 또래에 비해 상당히 컸다. 몸무게는 50kg대 초중반을 넘나들며, 팔다리가 길고 머리가 작아 흔히 말하는 옷빨이 잘 산다. 등하교 때는 주로 검은색 트레이닝 복을 입고 다니며 행사가 있을 때는 교복을 단정하게 차려 입는다. 하지만 치마는 줄이고 단을 박아 다른 일반계 고등학교를 갔다면 걸리기 딱 좋다.
성격 : 무념무상. 모든 일을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고 넘겨버리며, 좋게 좋게 생각하고 끝내려고 하는 경향이 강하다. 별 생각 없이 사는데 중박은 치는 부류의 대표적인 케이스. 적당히 장난도 치고, 수업도 열심히 듣고. 특별할 거 없는 학생이지만 보고 있으면 왠지 하찮게 웃기다. 단점을 몇 가지 서술하자면 무심하다는 점인데, 천성이라 고치기는 힘든 것으로 보인다.
기타 :
성적은 최상위권. 작년까지는 중위권에서 중상위권에서 머물고, 중요하지 않은 교과목들은 5~6등급이 나오기도 했는데 현재는 1등급이 아닌 과목을 찾기 힘들다. 성적에 비해서 노력을 많이 하는 편은 아니다. 싫어하는 과목은 수학과 체육.
수업은 성실하게 듣지만 피곤한 날이면 가끔씩 턱을 괜 상태로 잠이 드는 경우가 있다. 그 상태로 수업이 끝날 때까지 자기도 해 선생님들에게 신기함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중학교 때는 잠깐 미술을 하기도 했었다. 나름대로 재능도 있었던 것 같은데, 취미는 취미로 둘 때가 제일 행복하다고 금세 그만두었다. 학원을 다니며 정식으로 배운 것도 아니어서 별다른 미련은 없었던 걸로 보인다. 종종 교내 미술 대회가 있으면 참가를 해 장려상 정도는 받아온다.
칠판 구석에 쓰여진 [제재 제제 틀리는 놈은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에 매달아 버릴 것]의 주범.
성적지향 : ALL -
72 이름 없음◆bCgHZuBnDk (8188797E+6) 2018. 5. 7. 오후 12:16:02>>71 문제는 없습니다. 시트 통과랍니다! 칠판 구석의 메시지가 매력을 잘 드러내는 것 같은 민하를 환영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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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이름 없음◆bCgHZuBnDk (8188797E+6) 2018. 5. 7. 오후 12:34:27현재 스레주 측 NMPC 제외 캐릭터 비율
총 인원 = 10
남 : 여 = 4 : 6
학생 : 교사 = 7 : 3
인 관계로 지금부터 학생 시트를 막아놓도록 하겠습니다. 앞선 예약이 있으면 그 예약은 예외인데, 남은 예약을 확인해본 결과 교사 밖에 없군요. 비율이 다시 안정화되면 도로 풉니다. -
74 이름 없음◆BmzvpfyjO2 (026795E+56) 2018. 5. 7. 오후 10:17:22"독어는 다 까먹었으니 나에게 물어봐도 곤란할세..."
이름 : 안성현
성별 : 남
나이 : 52
담당학급 : -
담당과목 :음악
담당동아리 :-
외관 : 181cm/69kg
허리 아래까지 내려오는 긴 금발은 세월의 흐름 때문일까, 흰 머리가 무수하다. 보기 좋게 웨이브가 진 그 긴 머리카락을 묶지도 않고 2:8 가르마로 왼쪽 눈을 가리도록 내버려 두고 있다. 관리를 잘 해서일까, 흠 하나 없이 매끈한 흰 피부를 가지고 있으나 세월의 흐름은 이기지 못해 이마와 눈가, 입가에 있는 크고 자글자글한 주름이 눈에 띈다. 숱이 많으나 가느다란, 잘 정돈된 눈썹은 머리카락 색과 다름없이 희끗희끗하고 그 아래 자리 잡은 눈은 쌍꺼풀이 짙고 끝부분이 아래로 쳐져 있다. 거기다 늘 반쯤 감겨있어서 나른하다는 인상을 주기도. 눈동자 색은 선명한 녹색으로, 빛을 받으면 마치 보석 같다는 느낌을 준다. 오뚝하고 날렵한 콧대에 얇은 입술. 전체적으로 선이 얇은 미인이라는 느낌.
옷은 거의 캐주얼 정장. 노안으로 인해 돋보기를 간혹 끼기도 하는데, 끼지 않을 때는 입고 있는 재킷 주머니에 안경 태 부분을 끼워둔다.
성격 : 학생들의 평가로는 도저히 속을 알 수 없는 사람.
우선 조용조용하고 전체적으로 텐션이 낮다. 수업시간에도 이는 다르지 않아서 학생 중에서는 음악 시간이 너무 지루하다는 불만을 내비치는 때도 있을 정도. 나이가 나이인 탓인지 어딘가 세상에 통달한 듯한, 초연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면서 그 정도가 지나쳐 3차원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기타 :
- 외모나 한마디에서 예상할 수도 있겠지만 독일 출생. 30세에 한국으로 귀화했다고 한다. 귀화하기 전 이름은 막시밀리언 안
- 한국에서 오래 살았으니만큼 한국어를 막히지 않고 술술 구사할 수 있다. 오히려 독일에 가본지 너무 오래돼서 모국어인 독어를 할 수 없다고.
- 전직 피아니스트. 구글에 이름을 검색해보면 당시 음악회 관련 내용이나 인터뷰 기사가 나오기도 한다.
- 매화고에서 교사직을 맡은 지는 이제 10년 차. 52세라는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직 은퇴하지 않은 이유는 이것일지도 모른다.
- 미혼. 본인은 자신은 음악이랑 결혼했다고 말한다. 가족으로는 같이 사는 고양이가 있다고. 고양이 이름은 가필드. 학생들에게 종종 사진을 보여주며 자랑하기도 한다.
- 햇볕을 쐬는걸 아주 좋아한다. 점심시간에 운동장 구석에서 햇볕을 받으며 멍때리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기도.
- 52살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술을 잘 마신다. 술에 취하면 평소랑은 180도 다른 그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소문이 도는데…. 진실은 불명.
성적지향 : SL
// 늦어서 죄송합니다 스레주소스님... 문제 있으면 이야기해주세요! -
75 이름 없음◆bCgHZuBnDk (8188797E+6) 2018. 5. 7. 오후 10:31:13>>74 아뇨, 죄송하실 건 없습니다! 그리고 시트 통과랍니다. 음악과 결혼하신 독일 출신 선생님 성현이를 환영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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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이름 없음◆4WiIacGp5s (7541082E+5) 2018. 5. 8. 오후 4:58:50보건 교사 예약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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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이름 없음◆iFvJGBxvOA (9141791E+5) 2018. 5. 8. 오후 5:22:20지금은 레주가 계시지 않아서 부레주인 제가 대신 답을 하자면 보건 교사는 아직 없기에 예약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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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이름 없음◆4WiIacGp5s (3953124E+6) 2018. 5. 8. 오후 5:43:36답변 감사드립니다! 보건 교사로 예약할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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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시트받아랍◆apSMJ.D2/M (5378759E+5) 2018. 5. 8. 오후 8:45:57“ 뭐 임마. “
“ 귀찮아. “
*이름 : 이 현
* 성별 : 남
* 나이 : 28세
* 담당학급 : 1학년 1반
* 담당과목 : 수학
* 외관 : 새카만 머리카락은 약간 부스스하며 곱슬끼가 있다. 앞머리는 8:2 로 갈라진 쉐도우 가르마펌 스타일을 고수하고 있으나 머리카락이 눈 바로 위까지 내려와 있다. 귀찮아서 자주 자르지 않는다고. 뒷머리는 소프트 투블럭 스타일이며 눈썹이 짙고 눈썹과 눈의 거리가 좁다. 조금 얇은 쌍꺼풀과 짙은 눈동자, 날카롭게 올라간 눈매, 눈밑에 쳐진 얇은 다크써클. 모든 것이 합쳐져 ‘ 날카롭고 차가운 인상 ‘을 지어낸다. 다만 생긴 것은 확실히 잘생긴 미남. 뚜렷한 이목구비와 선명한 눈매,작은 얼굴에 하얀 피부, 높고 매끄러운 콧대와 혈색 도는 입술. 미남이라고 불릴 법한 외모를 지녔지만 성격이......,
은색테의 안경을 걸치듯 쓰고 다닌다. 알이 적당히 큰 둥그런 안경으로 쓰고 벗는 기준은 ‘ 내 마음 ‘이라고. 어느정도 눈이 피로해지면 쓰지 않는 듯. 그다지 시력이 낮은 편이 아니기도 하기에 약간의 보정 효과(+ 다크서클을 가릴 패션템)를 위해 쓴다고 한다. 실제로 쓰나 안쓰나 시력 차이는 그닥 없다고 한다.(...) 키는 186cm로 크다. 체중은 평균 체중. 학생시절 태권도를 꾸준히 해온 덕에 잔근육들이 붙어있다. 요즘도 가끔 도장에 들린다고.
평소에는 무채색의 목티나 니트 아래에 검은색 바지등을 입는—저승사자— 괴랄한 패션센스를 보여주지만 중요한 날 혹은 내키는 날에는 셔츠에 슬랙스를 입거나 정장을 입는 등 단정한 옷차림을 하고 온다. 붉은색 목도리를 애정하는 듯. (왜)
* 성격 : 귀찮음이 매우 많다. 어느정도냐면, 학생들이 질문을 하러 교무실에 오는 것이 싫다고 쉬는시간이 되면 일부러 교무실을 나가버린다. 물론 시험기간이 다가오거나 가끔 항의가 들려오면 어쩔 수 없이 의자에 붙어 살아야 하지만...,
단순한 면도 있으며 애초에 남에게 그리 크게 관심을 두는 스타일이 아니다.
* 기타 :
@ 고교시절 태권도 도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경력이 있다. 안타깝게도 정식 선수는 포기해야했다.
@ 점심시간 편의점에서 자주 목격 가능. @ 팬클럽이 ‘있었다.’ 생긴지 한달여만에 교장선생님이 직접 없애버렸다고.
@ 래퍼 동아리를 개설하려다 실패했다. 이유는 교육적이지 못하다(...) 라는 이유, 이를 보면 알 수 있다시피 힙합/랩계열 노래를 매우 좋아한다.
+차후 추가 예정 -
80 시트받아랍◆apSMJ.D2/M (5378759E+5) 2018. 5. 8. 오후 9:01:16앗... 통과는 언제 되는건가욥...! (기웃기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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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이름 없음◆bCgHZuBnDk (9506131E+5) 2018. 5. 8. 오후 9:47:10>>79 시트 검사했습니다 :) 다만 통과 전에 한 가지 여쭐 수 있을까요? 팬클럽이 생기고 없어진 시기가 언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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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시트받아랍◆apSMJ.D2/M (5378759E+5) 2018. 5. 8. 오후 9:57:36>>81 으음... 현이가 처음 근무를 시작했던 작년 초에 생겼다가 써둔 대로 한달도 채 되지 않아 사라졌어요! 앗 그나저나 띄어쓰기가.....(흐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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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이름 없음◆bCgHZuBnDk (9506131E+5) 2018. 5. 8. 오후 10:08:22>>82 그렇군요. 그럼 현 교장인 윤동오와는 관련이 없는데...그럼 전 교장이 굳이 없앤 이유는 무엇인가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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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시트받아랍◆apSMJ.D2/M (5378759E+5) 2018. 5. 8. 오후 10:15:02>>83 사실 팬클럽... 이라고 하기 애매하기도 한데, 여튼 와해된 이유는 현이가 방과후 같은 프로그램을 개설했을 때 팬클럽 학생들이 우르르 몰려 들어가는 일이 있었어요. 인원수가 한정된 프로그램이었기 때문에 피해를 본 학생들이 생겼고 그 중 항의를 넣은 학생들이 있었구요. 원래는 학년부에서 해결할 일이었는데 약간의 소란이 겹쳐져 교장 선생님의 귀에까지.....(먼산)
애초에 그냥 어린 학생들의 소란, 느낌이었는데 이를 본 교장선생님이 거슬림+면학 분위기 운운... 정도겠네요! -
85 이름 없음◆bCgHZuBnDk (9506131E+5) 2018. 5. 8. 오후 10:16:40>>84 그렇군요! 개연성은 보장이 되는군요. 시트 통과랍니다. 팬클럽이 생겼을 정도로 매력적인 수학 선생님, 현이를 환영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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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시트받아랍◆apSMJ.D2/M (5378759E+5) 2018. 5. 8. 오후 10:18:21>>85 ((약간의 실화가 섞여있다)) 와아아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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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이름 없음 (2340192E+5) 2018. 5. 8. 오후 10:30:06학생 시트는 학생과 교사의 비율이 같아질 때 풀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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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이름 없음◆bCgHZuBnDk (9506131E+5) 2018. 5. 8. 오후 10:58:11>>87 꼭 같아지지는 않아도 안정되었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비슷해지면 풀린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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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이름 없음◆4WiIacGp5s (5132019E+5) 2018. 5. 9. 오후 9:34:42"우리 양심껏 땀은 좀 식히고 보건실 침대에 누울까요? 손도 씻고."
이름 : 장서희
성별 : 여성
나이 : 28세
담당학급 : X
담당과목 : 보건교사
담당동아리 : X
외관 : 아침마다 손질을 하는 듯 가슴께까지 내려오는 머리칼이 자연스럽게 웨이브가 져 있었다. 색은 염색이라도 한 것마냥 새까만 색이었고, 빛을 받아도 그대로 반사할 뿐이었다. 정돈이 잘 되어 있는 짙은 눈썹 아래로 쌍꺼풀 있는 눈이 자리 잡았다. 눈매가 처져있음에도 무표정을 하고 있으면 냉막한 분위기가 흐르는 것이 특이했다. 겉으로 보기에는 아직도 대학을 갓 졸업한, 혹은 졸업을 앞두고 있는 학생과 다를 바가 없었다. 다른 사람들에 비해 하얗다 싶은 피부는 혈색이 잘 돌지 않았고, 흠 잡힐 거리는 없었지만 피곤한 날이면 거칠어지고는 했다. 바른 자세, 소음이 잘 발생하지 않는 조용한 행동. 옷차림 역시 단정하기 짝이 없었다. 무채색이나 차분한 색 위주로, 보건교사하면 떠오를 법한 흰색 가운은 잘 입지 않았다. 주위에 머물면 섬유유연제 향기가 났다. 향수를 좋아하는 듯하나 직업 특성상 학교에서는 사용할 일이 없다.
성격 : 보건교사니 친절할 거라는 생각을 갖고 다가가면 예상 외의 무뚝뚝함으로 놀랄 수도 있다. 낯 간지러운 말을 잘 못하는 듯 다쳐 온 학생이 있어도 "괜찮아요?" 라고 물어보며 치료를 해주는 게 전부. 공적인 일로 만난 학생들과 친해지지 않으려고 한 초기의 다짐과는 달리, 시간이 흐를 수록 경계를 풀고 장난을 치게 됐다. 학기 초마다 다짐하는 듯 하지만, 아직까지는 별다른 성과가 없다. 모든 학생들에게 존대를 하며 친한 학생들과는 밖에서 우연히 마주쳤을 때만 반말을 사용한다.
예의범절을 크게 중시하는 성격은 아니지만 도를 넘는 행위를 싫어했다. 교칙은 어겨도 방조하는 것이 있는가하면 조금만 어겨도 화를 내는 것도 있었다. 밖을 잘 돌아다니는 편은 아니니 복도를 지나간다면 실내에서 먼지를 유발하는 행위를 삼가는 게 좋았다.
기타 :
* 간호 대학 진학 후 교직이수를 통해 보건교사가 되었다. 졸업한 대학에 부속 병원이 있어 꽤 오랜 시간을 고민한 모양이지만, 결국 방학이 있는 삶과 안전성을 포기하지 못했다. 간호사에 뜻이 있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성적을 맞춰 대학에 입학했다는 것도 큰 영향을 끼쳤다.
* 결벽증에 가까울 정도로 깔끔한 것에 대한 집착이 심하다. 특히 보건실 내부는 1시간에 한 번씩 청소를 할 정도로 청결에 신경을 쓰며, 그 흔한 머리카락 하나 보이지 않을 정도로 깨끗하다.
* 비혼주의. 현재 자취를 하고 있지만, 가족들이 사는 아파트와 도보로 5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학교까지 지하철로 10분, 도보로는 5분을 더 걸어야 한다.
* 학창시절에는 문과였다. 복도를 지나치다가 이과 교실에 적혀 있는 판서 내용을 보고 질색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명문대 간호학과를 나온 걸 보면 공부를 못한 것은 아니겠지만, 지금은 다 잊었다는 상투적인 대답으로 질문들을 물리치고 있다.
* 한국사에서 고려시대 파트만 나오면 별명이 장군님이 되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성적지향 :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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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bCgHZuBnDk (2605951E+6) 2018. 5. 9. 오후 11:48:41>>89 시트 검사했습니다 :) 문제는 없고 시트 통과랍니다. 강동 6주를 얻어낸 적이 있을지도 모르는(?) 보건 선생님 서희를 환영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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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bCgHZuBnDk (2605951E+6) 2018. 5. 9. 오후 11:58:09NMPC 제외 학생교사 비율이 1:1로 같아진고로 막아놓았던 학생 시트를 다시 풀도록 하겠습니다 :)
현재 스레주 측 NMPC 제외 캐릭터 비율
총 인원 = 13
남 : 여 = 6 : 7
학생 : 교사 = 7 : 6 -
92 이름 없음 (4471915E+5) 2018. 5. 11. 오후 10:38:27저 궁금한 게 있는데, 매화고에도 장학금 제도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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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bCgHZuBnDk (1531984E+6) 2018. 5. 11. 오후 10:53:16>>92 네, 있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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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이름 없음◆YaUtu3gxQI (279965E+58) 2018. 5. 18. 오전 2:32:59남학생 시트 예약할 수 있나요? 심장병...?이 있다는 설정이라서 그게 곤란할지도 모르겠어서 문의해봅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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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해진주 ◆gk5HkMrENE (4317444E+6) 2018. 5. 18. 오후 4:02:58해진주입니다. 며칠을 고민했습니다만 해진이라는 아이를 놓아주려고 합니다. 사실 겨우 손에 익었는데 놓아주기는 힘들지만... 네. 고민하다가 시트를 내리는 것으로 결정을 지었습니다. 다른 곳에서 익명으로 다시 봐요. 모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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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bCgHZuBnDk (2991157E+6) 2018. 5. 18. 오후 9:43:19>>94 가능합니다! 매화고에서는 현실에서 가능한 이상 다양한 설정들을 환영합니다 :) 시트 예약 받았습니다. 매력적인 캐릭터 기대하고 있을게요! :D
>>95 음...그렇군요. 알겠습니다. 많이 아쉽지만 해진주도 지금까지 고민하시느라 마음 고생 많으셨을 거예요...(토닥토닥) 현실미 넘치는 해진이 너무 매력적인 캐릭터였고, 해진주와 함께해온 시간도 너무 즐거웠어요. 나중에 익명으로 다시 만나뵈는 때가 있었으면 하고 바랍니다 :) 안녕히 가세요 해진주! -
97 이름 없음◆01M/WMOn4c (7423871E+5) 2018. 5. 19. 오전 12:36:39진주예요. 인코를 까먹어서 이게 맞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음... 진이 시트를 내리도록 할게요. 맨날 잡담 좀 하다 사라지고 갱신하다가 사라지는 패턴이었는데 이런 식으로 참여하다간 스레에 깊이 참여하지 못할 것 같더라구요. 때마침 일도 생겨서 앞으로도 이벤트나 중요한 일을 자주 빼먹을 것 같고...
다들 좋은 추억 쌓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흐 막상 레스 올리려니까 아쉽네요. 진이랑 진주한테 잘 대해주셔서 너무너무 고맙구 ㅠㅠ 다음에 다시 어디선가 익명으로 뵈길 바랄게요.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
98 ◆bCgHZuBnDk (3454356E+5) 2018. 5. 19. 오전 9:35:19>>97 음 알겠습니다. 매화고는 그렇게 틈틈이 찾아와야만 하는 스레도 아니다보니 너무 아쉽지만 진주도 많이 고민하셨을테니까요.(토닥토닥) 슴다 벌칙에 걸렸던 진이 너무 매력적인 캐릭터였고, 예전의 그 독백도 마음이 아팠고...진주와 함께하던 시간 정말로 즐거웠어요. 나중에 익명으로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하고 바랍니다 :) 안녕히 가세요, 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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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이름 없음 (7889101E+4) 2018. 5. 20. 오후 6:33:33인증코드를 저장해둔 노트를 삭제해 부득이하게 인증코드 없이 레스를 남기는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앞으로의 활동이 어려워질 것 같아 민하 시트를 내리려고 합니다. 그동안 정말 즐거웠고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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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bCgHZuBnDk (330717E+57) 2018. 5. 20. 오후 6:43:56>>99 알겠습니다. 많이 아쉽지만 민하주의 선택을 존중할게요.(토닥토닥) 맞춤법에 충실했던 민하 너무 매력적인 캐릭터였고, 민하주와의 시간도 즐거웠어요! 나중에 익명으로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바랍니다. :) 안녕히 가세요, 민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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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이름 없음◆Ws0nmHV99c (0612237E+5) 2018. 5. 21. 오후 11:15:59초윤주입니다. 오랫동안 안보이다 이런 식으로 인사를 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처음 초윤이 시트를 냈을 땐 제가 아무런 무리 없이 스레에 참여를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학교생활을 하다 보니 할 일이 생기고 신경 쓸 것도 많아지면서 스레에 오지 못하게 되었네요. 학교생활을 하면서도 이 정도는 괜찮겠지라고 생각하며 시트를 냈던 제가 조금 원망스럽네요. 많은 생각을 했고 마음 같아서는 계속 초윤주로 남아있고 싶지만 앞으로도 스레에 잘 오지 못할 테고 지금은 저에게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마음을 제대로 잡자는 뜻에서 초윤이의 시트를 내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짧게 쓰고 싶었는데 길어지고 말았네요. 그동안 초윤이와 저를 예쁘게 봐주신 분들 모두 감사하고 앞으로도 매화고가 더 번창하길 바라겠습니다. 언젠가 익명으로 다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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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bCgHZuBnDk (7908401E+6) 2018. 5. 22. 오전 12:31:14>>101 음, 알겠습니다. 초윤주 지금까지 고생하신 게 보이는 듯해서 더욱 마음이 아파요...;ㅁ; 의욕이 없어도 식물에게만큼은 열정적이었던 초윤이 너무 매력적이었고, 초윤주와 함께 했던 시간도 즐거웠어요. 정말로요. 너무 아쉽지만...나중에 익명으로 다시 만나는 일이 있기를 바랍니다 :) 안녕히 가세요 초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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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이름 없음 (5259579E+6) 2018. 5. 28. 오전 12:57:29안녕하세요~ 새로 상황극 시작하고 싶은 신입이에요. 다름이 아니라 시트를 제작하고 싶은데 궁금한 게 있어 질문을 몇 개 남기려고 합니다.
1. 현재 시트를 만드는 데 있어서 제한이 걸려 있는 부분이나 유의해야 할 부분이 있을까요?
2. 현재 활동하는 캐릭터들의 성비가 어떻게 되나요?
3. 스레 내의 분들이 주로 몇시에 활동하시나요? -
104 ◆bCgHZuBnDk (3914315E+5) 2018. 5. 28. 오전 1:11:26>>103 안녕하세요 참치 분! :) 우선 관심을 가지고 문의해주신 점 감사드리겠습니다.(꾸벅) 답변 바로 가겠습니다.
1. 매화고 시트에는 그렇다 할 제약이 크게 없지만, 최소한의 사항은 >>9의 시트 양식에 기재되어있으니 그것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 그리고 물론, 현재 유효한 시트가 선점한 내용(동아리 부장이라든지, 담임이라든지)과 겹치지도 않도록 유의해주세요!
2. 현재 스레주측 NMPC를 제외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총 인원 = 9
남 : 여 = 5 : 4
학생 : 교사 = 4 : 5
3. 음, 이것을 단적으로 말하기 어려운데...제 견해로는 대체로 골고루이지만 한낮 시간과 자정에 가까운밤 시간에 스레 분들이 주로 활동하시는 듯합니다 :D -
105 이름 없음 (5259579E+6) 2018. 5. 28. 오전 1:13:43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이전에 참치어장에서 활동해본 적이 없어서 처음 시작하려고 하니까 긴장이 되네요... 최대한 빨리 캐릭터를 만들어 올리도록 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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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bCgHZuBnDk (3914315E+5) 2018. 5. 28. 오전 1:15:50>>105 괜찮아요. 긴장하지 마세요 ;)(보듬보듬) 넵, 느긋하게 해주시기를. 매력적인 캐릭터 기대하고 있을게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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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이름 없음 (5259579E+6) 2018. 5. 28. 오전 1:42:30"솔직하게 말해서. 하루가 30시간이어도 모자라다구요!"
이름 : 한명이(韓明怡)
성별 : 여성
나이 : 17
학년 : 1학년
학급 : 1반
동아리 : 아직 없음
외관 : 160cm 남짓의 보통 키이나 발육이 좋은 체형입니다. 머리는 짧으며 세심한 관리와는 거리가 멀어 보입니다. 여드름 자국이 두어개 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마는 드러나 있고 눈은 크고 똘망똘망하며. 피부는 볕에 조금 그을려 있습니다.
성격 : 자타공인 호기심의 화신으로 주변의 많은 것에 열렬한 관심을 가집니다.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으면서도 어느 날은 독서부만큼 책을 열렬히 탐독하기도 하며 수학문제를 푸는 데 열렬히 집중하다가 방전되어버린 탓에 수업시간 내내 조는 일도 있습니다. 수업 시간에 궁금한 게 있으면 무조건 손을 들며 뭔가 흥미로워 보이는 것이 있으면 뒷일은 신경쓰지 않고 끼어들곤 합니다. 이러한 면모들을 요약하여 설명하자면. 호기심이 과다하고 철이 없지만 활기차고 명랑한 아이입니다. 그 때문에 간혹 예의가 없어 보이거나 다른 사람의 사정은 신경쓰지 않는 듯한 모습도 보이지만 생각보다 행동이 앞설 뿐 본의는 아니고 나중에 꼭 사과를 한다네요.
기타 :
* 통학은 걸어서 합니다. 가까운 곳에서 혼자 계시는 아버지가 카센터를 경영하고 계시며 집은 가게 2층에 마련되어 있어요. 어머니는 어렸을 때 돌아가셨고 아버지와 친오빠와 함께 살고 있지만 구김살 없이 잘 자랐답니다.
* 성적은 나쁘지 않지만 숙제를 제때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수행평가 점수를 많이 깎아먹곤 합니다.
* 집안이 집안이다 보니 기계를 만지는 게 특기입니다. 차나 집의 보일러의 잔고장 같은 건 공구상자만 있으면 혼자 해치울 수 있다나요.
* 집에서 가깝기 때문에 별 생각 없이 매화고에 입학원서를 넣었을 뿐입니다만. 여러 가지 이유로 지금은 진심으로 매화고를 좋아하고 있답니다.
* 여러가지 것들에 관심이 있지만 유독 자기 자신을 가꾸는 데에는 별 관심이 없다네요.
성적지향 : HL
이렇게 쓰면 되는 걸까요? 잘 부탁드립니다 (_ _) -
108 ◆iFvJGBxvOA (8456831E+6) 2018. 5. 28. 오전 1:52:21부레주인 별하주가 우선 레스 올릴게요! 일단 지금 스레주가 주무시러 가셨기 때문에 아마 시트 검사는 내일 레주가 오면 이뤄질 거예요! 근데 아마 별 문제 없이 통과될 것 같네요. 일단 천천히, 시트 검사를 여유롭게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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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bCgHZuBnDk (3914315E+5) 2018. 5. 28. 오후 4:23:20>>107 시트 확인했습니다. 문제는 없습니다 :) 호기심이 넘쳐흐르고 이름처럼 밝은 명이를 환영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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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이름 없음◆ogHERrf7xY (1480629E+5) 2018. 6. 2. 오전 1:46:06* 학생 시트
"어차피 한 번 사는 인생... 마음껏 즐겨두지 않으면 낭비라구요-? (웃음)"
* 이름: 연 설
* 성별: 여
* 나이: 19세
* 학년: 3학년
* 학급: 1반
* 동아리: 다도부 부장
* 외관: 145cm의 작은 키에 가벼운 깃털처럼 여린 체형과 몸매. 희고 귀엽고 앳되다라는 표현 하나로 정리 가능한 인형 같은 아가씨. 외관상으론 중학생 혹은 초등학생인가 미묘한 그 언저리 즈음의 연령대로 보여진다. 어깨까지 잘라낸 검은 단발은 마치 코스프레 전용 가발처럼 탄력과 윤기가 넘쳐흐르고, 검고 진한 눈동자는 마치 인형의 눈동자처럼 유리같이 빛난다. 눈매는 살짝 고집스러운 듯 장난기 있는 부잣집 고양이를 연상케하고 실로 하는 행동마저도 그러하다.
* 성격: 대단한 낙관주의자이자 이상주의자. 보통 유별난 아가씨가 아니다. 기행을 일삼고 사차원 기질도 보인다. 지식은 풍부하지만 왠지 가끔은 상식이 결여된 모습도 보인다. 말투가 특이하다. 결말이 왜 이렇게 나는지는 모르겠으니 결국 어찌저찌해서 전체적으론 꽤나 상냥하고 좋은 성격이다.
* 기타
- 재벌집의 외동딸. 학교에 매일 전용 운전수가 운전하는 검은 차체의 고급 세단을 타고 등교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엄청난 시선을 받고 있지만 본인은 개의치 않는다. 왜째서 부끄러움과 수치심은 우리의 몫인가.
- 입학할 때 아버지가 재단측에 실로 막대한 기부금(입에 담기조차 두려운 액수)을 투척하신지라 교장을 포함하여 학교에서 감히 건드리는 이가 없다. 말 그대로 천상천하 유아독존. 덕분에 부실을 부활동비 외에 본인 사비로 개조하는 등 몇몇 특혜를 받고 있다.
- 다도부의 부실은 사비로 기타 인테리어나 소품들을 마련하여 완전한 일본 풍의 부실로 개조되어 있다. 다다미가 깔린 바닥 위에 원탁으로 이루어진 코타츠. 하얀 복고양이, 마트료시카, 미니장구(?), 복조리개, 곰인형, 카타나(가검), 벽에 걸린 두루마기(교과서에 실린 유명한 고승의 작품), 유명 화가의 추상화(진품), 부부젤라, 축음기, LP판(대략 40장), 오르골, 석고상(미켈란젤로), 피아노(흰색), 각종 애니 피규어 캐릭터 20점, 간식들(대체로 과자류), 라노벨(벽면 책장 하나를 꽉 채움), 만화책(역시 바로 옆에 책장 하나를 꽉 채움), 60년대 정체 모를 골동품 다수 등등... 도대체 여기가 뭐하는 곳인지 헷갈리는 장소이기도 하다. 분명 부실 분위기는 일본풍인데 뭔가 낯선 향기나 나는 장소. 덤(?)으로 다도부이기 때문에 제대로 찻주전자라던지 찻잎(매우 고급) 같은 것도 구비되어 있다.
- 함께 느긋한 낙원을 즐길 부원을 절찬 모집 중이다.
- 어머니는 세계적인 유명 의류 디자이너. 아버지는 전자산업 주력의 대기업 삼일의 3대 총수. 본인이 물려받으면 4대 총수가 되는 셈이다. 오너일가의 유일 핏줄인 만큼 사실상 후계는 확정.
- 블랙카드(!)를 가지고 있다. 가진 만큼이나 배포도 상당히 크다.
- 공부에 별로 재능은 없지만 머리는 비상하게 똑똑해서 성적은 그럭저럭 상위권으로 나온다. 아마 조금만 관심을 기울인다면 수석도 노려볼만하다.
- 급식은 안 먹고 부실 간식으로 떼운다.
- 자리에 항상 분홍색 헬X키티 방석을 깔아놓고 있다.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 중 하나. 낙서하면 테이큰의 리암 니슨 아조씨처럼 될 것 같다.
- 마요라, 그 중에서도 진골 마요라다. 막 숟가락으로 푹 퍼서 먹고, 과자에 찍어먹고, 국에 넣어 먹고, 밥에 비벼먹고, 튜브를 짜서 먹고, 나중엔 아예 물처럼 마셔버린다. 마요네즈 먹는 도중엔 아주 높은 확률로 주변에 묻지마 츄라이 츄라이를 시도할 위험이 있으니 속히 대피하도록. 후술할 악력 때문에 한번 잡히면 오늘 아침에 먹은 토스트가 위액에 젖은 모습으로 목젖에서 기어나와 까꿍하는 끔찍한 광경을 감히 눈에 담을 각오를 다져야 할 것이다.
- 힘이 의외로 굉장히 세다. 특히 악력(50kg)은 보통의 남학우를 웃돌 정도. 못을 한번에 박거나, 사과를 쪼갠다, 달걀도 손에 쥐고 터트린다, 각목도 부순다, 마요네즈 병 따다가 부숴버린 적도 있다. 무섭다. 이 여자 생긴 거랑 완전 따로 논다.
* 성적지향: ALL
// 수정해야 하는 부분 있으면 말해줘요, 레주! -
111 ◆bCgHZuBnDk (7975679E+6) 2018. 6. 2. 오전 2:11:50>>110 네, 시트 확인했습니다 :) 읽어본 결과 몇 가지만 수정해주셔야 할 듯 싶습니다. 매력적인 설정이지만 매화고라는 스레와 괴리감이 심한 설정들이 일부 존재합니다 :(
1. 일단 동아리란에 다도부가 교내 동아리인지 외부 동아리인지 여부를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2. 재단측에 엄청난 기부금을 내었다는 이유로 교장(동오)를 비롯한 학교 관계자들이 함부로 못 대하고 그래서 학교에서 특혜를 누리게 하는 설정은 조금 무리가 없지 않습니다. 적절하게 수정 부탁드립니다. 덤, 부실을 꾸미는 것 자체는 재학생의 자유입니다. 졸업 후에 원상복귀시킬 수 있단 가정하예요 :)
3. 힘과 관련된 설정이 지극히 비현실적입니다. 또래나 체형에 비해 조금 힘이 강하다면 모를까, 여린 여자의 몸에서 50kg의 악력이 나온다거나 각목을 부슨다거나 하는 이야기는 정말로 보기 힘들다 못해 없습니다. 제가 색색의 외형도 염색 등으로 부탁드린만큼 매화고는 나름대로 '어느 정도'의 현실적인 설정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즉, 아주 약간의 과장이 포함되기만 한 현실의 이야기입니다. 적절히 수정 부탁드립니다.
4. 위 내용과 약간 관련된 이야긴데, 대체로 전투요소를 포함한 많은 스레들이 먼치킨 캐릭터를 하향 조정하듯, 일상물에서도 나름 먼치킨이라는 개념이 존재하고 있다면 하향 조정을 해야한다는 것이 스레주의 견해입니다. 일상물에서의 먼치킨이란 약점이란 하나도 존재하지 않는, 장점과 강점들로만 총무장한 캐릭터입니다. 물론 다재다능한 팔방미인 캐릭터도 충분히 존재할 수 있지만, 모든 캐릭터들이 주인공인 이런 스레에서는 무척 받아들이기 힘든 캐릭터입니다 :( 나름의 형평성 문제랍니다. 연설이라는 시트캐가 그런 먼치킨적인 면모가 있다는 것이 바로 스레주가 받은 인상입니다. 물론 설주가 명시하지 않은 설정도 있겠지만, 적어도 시트상으론 그렇습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설주의 의견을 웬만하면 적극 수용할 생각이랍니다. 부자라는 설정은 좋아요. 다만 다른 요소들도 너무 스탯이 높아서 형평성에 문제가 될 뿐이죠. 연설은 매력적인 캐릭터예요. 캐릭터를 너무 갈아엎을 필요는 없고, 그저 먼치킨이라는 인상만 어느 정도 줄여주시면 됩니다 :)
네 가지씩이나 지적해서 너무 미안해요...;ㅅ; 설이는 정말로 매력적인 아가씨 캐릭터예요. 매화고라는 스레에 맞추어서 시트 검사를 하다보니 이렇게 되고 말았네요. 위에서도 말했지만, 설주의 의견은 적극 수용할 생각입니다. 수정할 때 궁금하신 사항이나 건의사항이 계시면 언제든지 얼마든지 말씀해주세요 :D -
112 이름 없음◆ogHERrf7xY (1480629E+5) 2018. 6. 2. 오전 2:26:09>>111 아뇨아뇨! 시트 쓸 때 의식의 흐름대로 써가는 스타일이라 떠오르는 설정을 마구마구 붙이다보니 세심하지 못한 부분이 많았네요... 엄연히 스레의 일원이 될 시트인데 당연히 세계관에 맞춰야죠!
1. 교내 동아리로 생각 중이에요.
2. 확실히 특혜 부분은 저도 써놓고 나서 뭔가 좀 이상하다고 생각은 했었어요! 사실 부실을 마음껏 개조할 수 있다는 개연성을 부여하기 위해 무작정 넣은 설정이라... 그렇다면 그냥 단지 교내에서 인지도가 높다는 정도로 괜찮을까요?
3. 4. 그렇다면은 그 괴력 속성을 병약 속성으로 바꾸면 어느정도 해결 될 수 있을까요? 천식&빈혈&저질체력을 달고 다닌다는 걸로요! 그럼 자연스럽게 힘은 또래보다 매우 약해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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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bCgHZuBnDk (7975679E+6) 2018. 6. 2. 오전 2:37:08아앗 설주 제가 사정으로 내일 나머지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ㅁ; 시트 검사 늦는 거 죄송해요. 그동안 본스레에 계셔도 좋습니다!
일단 말씀드리건대, 너무 칼질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었던 건 그 정도만 조금씩...조금씩 줄이는 거니까요. 인지도가 높다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특혜랑 상관없이 동아리실을 꾸미는 건 문제없고요, 당장 MPC인 성운만 해도 힘이 강하단 설정으로 어느 정도의 괴력도 문제없습니다만...설주의 생각이 그러시다면 저도 그렇게 알겠습니다. 병약 속성 가능합니다 :) -
114 수정 ◆ogHERrf7xY (1480629E+5) 2018. 6. 2. 오전 2:53:10* 학생 시트
"어차피 한 번 사는 인생... 마음껏 즐겨두지 않으면 낭비라구요-? (웃음)"
* 이름: 연 설
* 성별: 여
* 나이: 19세
* 학년: 3학년
* 학급: 1반
* 동아리: 다도부(교내) 부장
* 외관: 145cm의 작은 키에 가벼운 깃털처럼 여린 체형과 몸매. 희고 귀엽고 앳되다라는 표현 하나로 정리 가능한 인형 같은 아가씨. 외관상으론 중학생 혹은 초등학생인가 미묘한 그 언저리 즈음의 연령대로 보여진다. 어깨까지 잘라낸 검은 단발은 마치 코스프레 전용 가발처럼 탄력과 윤기가 넘쳐흐르고, 검고 진한 눈동자는 마치 인형의 눈동자처럼 유리같이 빛난다. 눈매는 살짝 고집스러운 듯 장난기 있는 부잣집 고양이를 연상케하고 실로 하는 행동마저도 그러하다.
* 성격: 대단한 낙관주의자이자 이상주의자. 보통 유별난 아가씨가 아니다. 기행을 일삼고 사차원 기질도 보인다. 지식은 풍부하지만 왠지 가끔은 상식이 결여된 모습도 보인다. 말투가 특이하다. 결말이 왜 이렇게 나는지는 모르겠으니 결국 어찌저찌해서 전체적으론 꽤나 상냥하고 좋은 성격이다.
* 기타
- 재벌집의 외동딸. 학교에 매일 전용 운전수가 운전하는 검은 차체의 고급 세단을 타고 등교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엄청난 시선을 받고 있지만 본인은 개의치 않는다. 왜째서 부끄러움과 수치심은 우리의 몫인가.
- 입학할 때 아버지가 재단측에 실로 막대한 기부금(입에 담기조차 두려운 액수)을 투척하신지라 교장을 비롯해 교사들 사이에서도 모르는 이가 없다. 그게 아니더라도 이미 요란한 등굣길 덕에 부잣집 영애라는 것은 충분히 유추 가능한 부분이지만 만약 그 기부금의 액수를 듣게되면 어느 정도를 상상하든 재력에는 그 이상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 다도부의 부실은 사비로 기타 인테리어나 소품들을 마련하여 완전한 일본 풍의 부실로 개조되어 있다. 다다미가 깔린 바닥 위에 원탁으로 이루어진 코타츠. 하얀 복고양이, 마트료시카, 미니장구(?), 복조리개, 곰인형, 카타나(가검), 벽에 걸린 두루마기(교과서에 실린 유명한 고승의 작품), 유명 화가의 추상화(진품), 부부젤라, 축음기, LP판(대략 40장), 오르골, 석고상(미켈란젤로), 피아노(흰색), 각종 애니 피규어 캐릭터 20점, 간식들(대체로 과자류), 라노벨(벽면 책장 하나를 꽉 채움), 만화책(역시 바로 옆에 책장 하나를 꽉 채움), 60년대 정체 모를 골동품 다수 등등... 도대체 여기가 뭐하는 곳인지 헷갈리는 장소이기도 하다. 분명 부실 분위기는 일본풍인데 뭔가 낯선 향기나 나는 장소. 덤(?)으로 다도부이기 때문에 제대로 찻주전자라던지 찻잎(매우 고급) 같은 것도 구비되어 있다.
- 함께 느긋한 낙원을 즐길 부원을 절찬 모집 중이다. 모집 요건은 여성일 것, 그리고 낮잠을 좋아할 것. 남자를 받지 않는 이유는 단순히 아버지가 괜한 오해(...)를 할까봐서이다.
- 어머니는 세계적인 유명 의류 디자이너. 아버지는 전자산업 주력의 대기업 삼일의 3대 총수. 본인이 물려받으면 4대 총수가 되는 셈이다. 오너일가의 유일 핏줄인 만큼 사실상 후계는 확정.
- 블랙카드(!)를 가지고 있다. 가진 만큼이나 배포도 어마무시하게 크다. 매점빵을 온 전교생에게 두개씩 돌린 사건은 이미 전설이 되었다.
- 공부에 별로 재능은 없지만 머리는 비상하게 똑똑해서 벼락치기만으로도 성적은 그럭저럭 상위권이 되어 나온다. 아마 조금만 관심을 기울인다면 어쩌면 수석도 노려봄직하다.
- 급식은 안 먹고 부실 간식으로 떼운다. 아무래도 발달 부족의 요인은 먼 데 있지 않았다. (...)
- 자리에 항상 분홍색 헬X키티 방석을 깔아놓고 있다.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 중 하나. 만약 낙서라도 하는 날엔 테이큰의 리암 니슨 아조씨가 영화 속에서 한 짓을 본인이 직접 몸소 체험할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다.
- 마요라, 그 중에서도 진골 마요라다. 막 숟가락으로 푹 퍼서 먹고, 과자에 찍어먹고, 국에 넣어 먹고, 밥에 비벼먹고, 튜브를 짜서 먹고, 나중엔 아예 물처럼 마셔버린다. 마요네즈 먹는 도중엔 아주 높은 확률로 주변에 묻지마 츄라이 츄라이를 시도할 위험이 있으니 속히 대피하도록. 만약 그 상황에서 부실문까지 걸어 잠겨진다면 오늘 아침에 먹은 토스트가 위액에 젖은 모습으로 목젖에서 기어나와서 까꿍하는 끔찍한 광경을 감히 눈에 담을 각오를 다져야 할 것이다.
- 모든 게 전부 완벽할 거 같은 아가씨이지만 사실은 또래보다 심각하게 병약하다는 결점을 가지고 있다. (사실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사차원 속성에 요상한 기인 속성이 하필 재벌가 외동 아가씨 설정과 겹쳐버린 게 가장 큰 결점이라고 카더라) 천식에 빈혈기가 다분하고 체력은 바닥을 긴다. 운동과 평생 담쌓고 지내온 세월이 어언 19년으로 즉 태어나서 운동이라는 것은 그녀의 삶 속에 있어본 적이 없었다. 50미터 육상 달리기 기록이 22초... 악력은 14kg... 누가보면 앞의 기록은 50미터 자유형 기록으로 뒤의 14kg는 두뇌의 무게 정도로 판단하지 않을까 모를 것이었다. 참고로 최대 잠수기록은 무려 0.01초(...)이다. (말 그대로 물 속에 들어가자마자 나왔다)
* 성적지향: ALL
// 수정! -
115 ◆bCgHZuBnDk (7975679E+6) 2018. 6. 2. 오전 11:16:48>>114 확인했고 문제는 없습니다. 시트 수정해주셔서 너무 죄송하면서도 고마운 바입니다. 엄청난 재력의 아가씨인 설이를 환영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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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아닌 새벽에 시트◆YaUtu3gxQI (7456005E+5) 2018. 6. 3. 오전 2:50:44"젠장... 어쩔 수 없네."
이름 : 한 여휘
성별 : 남
나이 : 18
학년 : 2학년
학급 : 3반
동아리 : 밴드부 / 내부동아리 / 부원
외모 : 그와 처음 마주쳤다면 가장 먼저 눈길이 가는 곳은 빨갛게 물들인 머리칼일것이다. 미용실 원장님에게 무작정 빨간색으로 염색해달라고 했는지 체리 레드의 선명하고도 화려한 색이였다. 다만 염색을 한지 좀 됐는지 정수리 부분만 다시 원래의 까만색을 띄고 있다. 게다가 관리를 하는 건지 마는건지, 직모인데도 여기저기 삐친 머리카락이라던가. 대충 훑어보기만 해도 그는 성실과는 거리가 멀어보인다.
새까만 삼백안이 담긴 눈매는 항상 도끼눈을 치켜뜨고 있다. 디폴트로 잡힌 심기불편한 표정이기 때문에 새빨갛게 물들인 머리와 시너지를 일으켜 성질이 나빠 보인다. 하지만 찬찬히 본다면, 잘 뻗은 콧대와 부드러운 선을 그리는 턱, 붉은 빛이 감도는 입술까지 전체적으로 제법 미소년이다. 키는 174cm의 평균키, 몸무게는 키에 비해 덜 나가는 정도. 투병생활 때문에, 마른 체형이 되었다.
사복과 교복을 섞어 입어 다닌다. 셔츠 대신에 흰색 후드집업을 받혀 입기도 하고, 가끔은 져지 차림으로 등교하기도 한다. 물론 행사때는 꼬박꼬박 교복을 갖춰 입고 오기에, 교칙은 잘 지키는 편이다.
성격: 척 보기엔 성질이 더러워 보이지만, 어디까지나 외견일뿐 불량스러움과는 거리가 멀다는 게 의외라면 의외인 점인걸까? 싸움은 커녕 화도 제대로 못낸다. 실제로, 본인의 본심을 제대로 표현하는 법을 몰라 말투만 까칠한 것 뿐, 쌀쌀맞게 대할지언정 상대를 상처입히지는 않는 성격. 애초에 천성부터 선한 사람이라 부탁을 하면 거절도 제대로 하지 못한다. 그 성격 탓에 주변 이들에게 잘 휘둘리는 편이기도 하다.
기타 : 밴드부인데 쳐야ㅈ...이게 아니라.
- 심장병을 앓고 있다. 심하게 놀라거나, 격렬한 움직임을 하면 발작이 일어날 수 있으니 주의하자. 평소에도 피로감이 쉽게 들고 잔병으로 조퇴할 때도 많다. 양호실의 단골손님.
(참고로 오너는 심장병에 대해 잘 모른다. 때문에 고증에 맞지 않고 멋대로 해석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그 점에 유의할 것.)
- 무대공포증이 있다. 그것도 꽤 심각할 정도로, 처음 심장 발작이 일어났을 때가 다름 아닌 첫 공연을 위해 무대 위로 올라갔을 때니. 때문에 밴드부인데 학교행사에서조차 공연을 못한다나...
- 위의 심각한 결점을 안고 있음에도, 밴드부에 붙어 있을 수 있는 이유는 뛰어난 가창력 덕분. 저음부터, 초고음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넓은 음역대와, 소년 틱한 고운 미성이 특징적이다.
- 게임을 잘한다. 그리고 많이 하기도 한다. 입원 중일때도 개인 노트북과 게이밍 마우스는 필수로 챙겨올정도로 좋아한다. 바깥 활동에 제약이 걸려 대신 갖게된 취미. FPS 장르의 게임을 주로 한다.
- 몇 달전만 해도 평범하게 흑발이였다. 붉은 색으로 물들인 이유는... 일단 비밀로 할까요?
- 책상 위가 매우 더럽다. 책들은 물론이고 지우개 부스러기며, 음료수 캔이 마구 쌓여있다. 수업에 지장이 될 정도로 감당이 되지 않으면 그제야 치우곤 한다.
- 적당적당한 중상위권의 성적. 다만 공부에 그닥 신경 쓰지 않는 편이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머리는 제법 좋다.
성적지향 : All -
117 ◆bCgHZuBnDk (1703645E+5) 2018. 6. 3. 오후 2:31:37>>116 시트 확인했습니다! 문제는 없습니다. 의외의 면모들이 매력적인 여휘를 환영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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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이름 없음◆aOH6SeOmwU (776151E+54) 2018. 6. 3. 오후 10:28:14<시트 양식>
*학생시트
"너랑 만나게 되어서 기쁘다. (함박웃음)꺄, 쑥스러워~!"
이름 : 태양이
성별 : 여
나이 : 17세
학년 : 1학년
학급 : 3반
동아리 : 제빵부(내부), 부원
외관 : 딱 마주했을 때, 제일 처음으로 받는 인상은 '동글동글 보드랍다'. 숱 많아 물결치는 어두운 베이지빛 머리칼을 양갈래로 내려 땋고(염색했다), 커다랗고 얇은 테로 만들어진 잠자리 안경을 썼다. 아담하고 살집이 있는 타입(156cm/55kg)이라 푸근한 인상이 강했고, 크고 둥근 눈이 늘 희미하게 웃고 있었다. 피부는 희고 뺨과 입술은 불그레한 것이 꼭 갓 쪄놓은 찐빵에 붉은 물을 들여놓은 것 같더라. 본인은 그걸 아는 것 같진 않았지만 웃는 얼굴이 화사하니 예뻤고, 늘 웃고 있었다. 더울 때조차도 얇은 복숭아색 가디건을 챙겨 입었고, 교복을 자주 입고 학교를 다니진 않았지만 요상하게도 즐겨 입는 스타일이 스쿨룩이었다(...) 가장 좋아하는 건 리본타이. 운동화보다 단화를 좋아한다.
성격 : 풍부한 감정표현, 뒤끝 없음, 인내심 강함, 모난 데 없이 둥글둥글함. 자신의 감정에 솔직한 편으로, 이야기 할 때도 '기쁘다~!, 슬프네~' 같은 감정을 나타내는 말을 많이 사용하는 편이다. 인내심도 강하고, 슬프거나 화나는 일들을 쌓아서 터뜨려버리는 스타일도 아니라(겪어도 잊어버리는 게 대다수인 것 같다)크게 부정적인 감정을 표면에 드러내는 일은 거의 없다. 사람을 좋아해서 같이 얘기하거나 활동하는 걸 좋아하고, 고민거리같은 이야기들을 주변인으로부터 자주 들어주고는 했다.
기타 :
* '쿠키, 빵, 케이크, 과자! 세상 최~고 좋아해 ^-^)9~!!'
- 스위츠와 빵 종류를 엄청나게 좋아한다. 제빵사의 길을 걸으려고 하는 것도 이 때문. 듣자하니 쉬는 날이나 여유가 나는 날에는 잦은 빈도로 동아리실에서 쿠키를 굽거나 빵을 만들거나 한다고. 아마 양이의 몸에서 희미하게 버터를 발라 구운 빵 냄새가 나는 것은 그만큼 제빵에 많은 시간을 쏟았다는 증거일 것이다.
* '제 이름은 태양이에요. 풀네임이요? 아니, 그러니까 태양이ㅡ아니, 장난치는 게 아니구요~ <:3c'
- 성은 태요 이름은 양이, 붙이면 '태양이'라. 처음 듣는 사람은 이름이 '태양'인 줄 아는 경우가 대부분. 그러나 진짜 이름은 '양이'고, 태는 성일 뿐... 오해하는 이들이 많아 곤란하다. 중학생 때까지는 이해할 때까지 끈기있게 설명했지만서도, 슬슬 지치는 모양인지 특유의 포근한 미소로 일관하고 있다는 것 같다. 그래, 이름이 무슨 소용이겠느냐. 부를 수 있기만 하면 되는 것을!
* '손이 따뜻하면 따뜻한 만큼 반죽하는 데 이로움이 생길까? 앗, 나 설마 태양의...! :◇'
- 인간 손난로. 평균보다 조금 더 체온이 높아, 겨울에 따끈따끈해서 추울 때 붙잡고 있기에 좋다. 대신 여름에는 주의! 더운 당신을 더 덥게 할 수도 있으니까. 양이는 더위를 많이 타는 체질이기도 해서,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손에 자신이 닿을 때면 고통이라고 한다. 충전형 선풍기는 필수품!
* '나, 제일 잘 달렸던 등수가 4등이야! >:3 (...4인 경기였다.)'
- 달리기 젬병. 일상생활 속에서 볼 때에는 딱히 체력이 약한 것처럼 보이진 않았지만, 이상하게도 운동 쪽에서는..(말잇못).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심하진 않지만 햇빛 알레르기도 있어서, 바깥에서 하는 놀이는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혹여나 밖에서 장시간 있어야 할 때는 양껏 바를 선크림과 가디건, 햇빛을 막아 줄 양산이나 모자는 필수품. 좀비처럼 나무그늘을 찾아 흐느적거리며 떠난다. 으으 ( ~ ´ □`)~
* '나는.. 잘 모르겠어. :3'
- 희고 말랑해보이는 볼따구. 겉보기뿐만 아니라 촉감도 말랑쫀득 찹쌀떡마냥 부드럽고 말랑하다. 그래도 잡아당기면 아파요. ;3..
* 추후 필요에 따라 추가. 우리 서로 더 알아가 보도록 해요 >:3~~!
성적지향 : ALL=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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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bCgHZuBnDk (0593586E+5) 2018. 6. 4. 오전 12:15:02>>118 시트 확인했습니다! 음음 다른 것은 문제가 없지만 성적 지향에서 ALL=SL의 정확한 의미를 알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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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이름 없음◆aOH6SeOmwU (8173786E+5) 2018. 6. 4. 오전 12:18:36(꾸물떡거리며 누운 자리에서 일어난다)
>>119 처음 양이를 구상했을 때에는 그냥 모두는 나의 친구! 솔로 지향으로 굴리자(!!)고 생각했는데, 사람 마음이란 또 모르는 거라(...)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서 표기한 거에용 >:3 -
121 ◆bCgHZuBnDk (0593586E+5) 2018. 6. 4. 오전 12:21:10>>120 (일어나신 양이주를 부둥) 흠흠 그렇군요! 그렇다면 편의상 ALL로 위키에 표기해도 좋을까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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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이름 없음◆aOH6SeOmwU (8173786E+5) 2018. 6. 4. 오전 12:23:14>>121 꺅(둥기둥기) 네, 상관 없어요 ^v^)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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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bCgHZuBnDk (0593586E+5) 2018. 6. 4. 오전 12:25:15>>122 알겠습니다! 앞서도 말했다시피 문제는 없습니다! :) 제과제빵의 귀감에다 따뜻함이 매력인 양이를 환영합니다! :D 바로 본스레로 가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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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bCgHZuBnDk (0593586E+5) 2018. 6. 4. 오전 12:31:37현재 스레주측 NMPC 제외 시트캐 비율
총 인원 = 13
남 : 여 = 6 : 7
학생 : 교사 = 8 : 5
비율이 무너질 수 있기에 안정화될 때까지 학생 시트를 막아놓도록 하겠습니다. -
125 이름 없음◆YaUtu3gxQI (4478181E+5) 2018. 6. 17. 오후 5:15:24*교사시트
"첫사랑이 누구냐니... 흐에에... 수업에 관련된 질문만 해주세요..."
"1절만 해라 이 자식들아."
이름 : 송 시연
성별 : 여
나이 : 26세
담당학급 : 2-3
담당과목 : 국어
담당동아리 : 선도부
외관 : 소동물, 그녀의 첫인상은 거의 그 단어로 일축할 수 있었을까? 153cm의 작은 체구는 안으면 한 팔로도 감싸질 듯 했다. 토끼같은 커다란 밤색의 눈망울은 금방이라도 눈물을 떨어트릴 것처럼 반짝이고, 작은 콧망울과 입술이 오밀조밀하게 모여있어 매우 귀여운 인상을 남겼다. 허리 언저리에서 굽이치는 머리카락은 금발로 물들였다. 관리가 꾸준히 이루어져 탈색을 했음에도 결이 좋았다.
주로 입고 다니는 옷은 하늘하늘하고 높은 채도의 원피스. 그날의 옷에 맞는 헤드드레스나 머리띠를 선정하여 쓰고 다닌다. 작고 여린 채구와 맞물려서 종종 어린애 취급을 받기도 하는 듯.
성격 : 사근사근하고 다정한 성격. 학생들에게도 상냥하게 존댓말을 쓰고, 항상 밝은 미소를 짓고 다니곤 한다. 다소 허당끼가 있는건지, 당황하면 어쩔줄 몰라하며 "흐에에-"하는 의문의 말버릇이 튀어나온다. 실제로도 상당히 심약하고, 기가 약한 부분이 있는 듯. 이러한 모습이 다소 만만하게 여겨지곤 하지만... 여기까지가 평소의 모습.
실은 토끼가면을 쓰고 있는 호랑이다. 일단 제대로 화를 내면 정색을 하고 험한 성격이 드러난다. 종종 선을 넘기는 행동을 보이는 학생들에게는 친히 험한 말을 쏟아부어주신다. 경험 해본 모 학생의 말로는, 다시는 그런 짓 할 엄두도 못 낼만큼 무섭다. 였었을 정도로. ...어찌됐건 교육자로서는 나름대로 완성되어 있는 선생님이였다.
기타 :
- 항상 쓰고 다니는 헤드드레스는 특이하다면 특이할 수 있는 패션이지만, 매우 어울리기에 아무도 그에 대해 뭐라하지 않는 듯. 오히려 예쁘다는 칭찬이 많은 편이다. 여러 종류가 있고 대개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한 것이다.
- 담당 학급의 학생인 '백 여휘'와는 선생과 학생의 관계가 되기 이전에도, 서로 아는 사이였다. 그러나 어째선지 여휘 쪽에서 그녀를 피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하지만 담임으로서도, 담당학급에 있는 몸이 약한 학생을 신경 쓸 수 밖에 없어 자주 엮이곤 한다.
- 학생들에게 신경을 많이 쏟아붓는다. 2학년 전체의 이름도 얼굴을 보면 바로 불러줄수 있을 정도. 진로에 대해 같이 고민해주고, 상담을 신청하면 잘 조언해주곤 한다.
- 별명은 학교에 한명 쯤 있을 법한 '호랑이 쌤'. 아니면 '지킬과 하이드'.
- 주량이 상당하다. 소주 3병은 거뜬히 마시고 제 발로 집에 찾아들어가 옷을 갈아입고 침대에 제대로 누울 수 있을정도로 강하다. 다만 소주 한잔이 들어가는 순간 평소의 상냥한 성격이 아니라 호랑이 버전으로 돌변하니 주의할 것.
- 선도부의 고문이 된 이유는,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성향도 크다. 평소의 소심한 모습과는 달리 잘못한 것에는 제대로 잘못한거라고 엄하게 말할 수 있기에, 나름대로 적합한 위치이기도 했다.
성적지향: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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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 부캐 시트가 왓어오...! -
126 이름 없음 (2967405E+5) 2018. 6. 18. 오전 1:18:111,2학년 중에 담당선생님이 없는 학급은 어디어디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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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iFvJGBxvOA (0324597E+5) 2018. 6. 18. 오전 1:21:52>>126 지금은 레주가 계시지 않기에 부레주인 제가 대신 답하겠습니다! 현 시점 1,2학년 중에서 담임이 있는 곳은 2학년 2반 (홍비란) , 1학년 1반 (이현), 그리고 위의 2학년 3반 (송시연) 이렇게 3곳 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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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bCgHZuBnDk (9875515E+5) 2018. 6. 18. 오후 4:53:00>>125 여휘주의 부캐로군요! 문제는 없고 시트 통과랍니다! :) 반전매력이랄지, 이중인격이랄지, 그런 면모가 엄청난 선생님인 시연이를 환영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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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세민주 ◆bp7PH.E8Ik (5000017E+5) 2018. 6. 20. 오후 7:54:49"싫어요 안돼요 꺼져주세요."
"뭐?이런 씨? ...그럼 난 오로나민씨."
이름 : 남연하
성별 : 남
나이 : 19
학년 : 3학년
학급 : 4반
동아리 : 패션뷰티부(부장/교내동아리)
외관 : 173cm의 키.몸무게 61kg.뼈대가 얇긴 하지만 적당한 잔근육과 아주 약간의 살집 덕택에 슬림&스키니한 체형과 아이돌 체형 사이를 오락가락한다.신체 비율이 좋아서 옷 핏이 굉장히 좋다.그때그때 기분에 따라 머리스타일이 매번 조금씩 바뀌지만(가르마를 탄다거나,바보털을 띄운다거나) 평소에는 차분한 바가지머리이다.흑발 흑안이고 피부는 희고 고운 편.쿨하고 샤프한 이미지에 퇴폐미가 느껴지는 미소년이다.여자인 세민보다도 더 악세사리에 관심이 많아서인지 이거저거 하고 다닌다.뭐,그래도 남자애답게 손목시계나 반지 정도의 선에서 그치기는 했지만.이 외에도 패션뷰티부 부장이 폼은 아닌지 매번 새로운 스타일의 옷차림을 추구하지만 그건 동아리 한정이고 교복은 잘 갖춰 입는다.이제 1년 뒤면 안 입을테니 지금이라도 실컷 입어보겠다는 속셈.
성격 : 인생사 뭐 있냐 될대로 되라를 몸소 실천해보이는 성격.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든지,당장 전쟁이 나든지 말든지 오로지 자기 할 일만을 할것같은 극단적인 마이페이스이다.게다가 과연 삶에 흥미를 느끼고 사는건지 아닌건지 궁금할 정도로 삶에 무심한데,그 무심함 속에 정말 새발의 피만큼 섞여있는 개드립 본능이 포인트.남들과의 커뮤니케이션 역시 말 걸면 하고 안 하면 안하지만 일단 누군가를 만난다면 이 쪽에서 먼저 몇 마디 꺼낸다.의외로 대화는 쭉 길게 유지하는 편이라고.이래뵈도 의외로 투머치토커인지라 이야기하다 보면 시간이 금방금방 간다.
기타 : 세민이와 같은 반 친구.세민이와는 중학생때부터 꽤나 친했다.정작 이 둘은 뭐 하다가 친해졌는지 모르겠다고.그도 그럴 것이,연하는 일반적인 이과계 학생인 반면 세민이는 예체능.서로 취미도 취향도 정반대인지라..연하의 성적은 중위권.
패션뷰티부답지 않게 체육 관련 운동신경은 정말 좋지만 정작 시합이나 경기에는 끼이려 하지 않는다.간혹 자신이 정말 필요해서 별도로 부를 때까지는 그냥 방관하는 편.
취미는 게임.게임을 정말 광적으로 좋아한다.수업 시간에도 종종 핸드폰을 내지 않고 게임 삼매경에 빠져 있다가 선생님에게 걸려 폰압을 당하는 게 일과.
굉장히 무심한 성격에 마이페이스&포커페이스라서 끓는점이 높아 보이지만,누가 세민이 친구 아니랄까봐 얘도 화낼건 화낸다.이 점은 게임에서 더더욱 돋보이는데,아군이든 적이든 게임을 못하는 상대방과 매칭이 붙는다면 곧장 키보드 워리어로 돌변.화면 뒤에 숨은 여포가 되어서 현란한 욕 솜씨(...)를 뽐낸다..
자기 옷차림이나 머리스타일 관리도 전부 자신이 도맡아서 한다.가끔씩 학교에 고데기나 미용가위 등의 도구라던지 화장품을 들고 와서 여자 남자 가리지 않고 반 친구들의 헤어를 담당한다거나,염색을 고민하는 친구에게는 무슨 색으로 염색하면 좋을지 추천해준다거나.외출할 때 사복 디자인을 직접 골라주고 적당한 색 조합까지 맞춰주는걸 보면 역시 패션뷰티부 부장.친구들의 평가도 상당히 좋다.
코스프레러.애니를 즐겨 보지는 않지만 마음에 드는 옷이 나온다 싶으면 일단 주문해서 입고 본다.역시 패션뷰티부.왠만하면 남성 의복 위주지만 간간히 여성복도 시키고 여장한다는 듯.물론 학교에서는 그럴 일 없지만,그의 여장을 본 사람들의 평가는 이남놀 그 자체.
은근히 반짝이는것에 열광한다.게임 다음으로 엄청난 호기심과 관심을 보인다.보석이나 귀금속 장신구부터 시작해서 심지어는 유리병을 잘 다듬어 보석처럼 보이게 해둔 것에도 한참 들여다보며 예쁘다고 할 정도.이건 뭐 까마귀도 아니고..
행동거지가 조신(?)하고 단아(?)해서인지 왈가닥 세민이와는 다르게 남자면서 여성스럽다..바닥에 앉을때의 자세라던가,걸음걸이라던가.왠만한 남자들은 대부분 하기 힘든 다리를 M자로 해서 앉는 자세마저 완벽하게 소화해낸다.다만 이것은 자신의 유연성이 뛰어나서라고 하긴 하는데,그것을 제외하고서라도 여성스럽긴 하다.성격이나 말투는 전혀 아니지만.
성적지향 : SL에 가까운 ALL.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부캐 대령이오~ -
130 ◆bCgHZuBnDk (7287924E+6) 2018. 6. 20. 오후 11:05:23>>129 세민주의 부캐로군요! 문제는 없고 시트 통과랍니다 :) A군에서 부캐로 승진한(?) 패셔니스트 연하를 환영합니다 :D
+) 부캐는 캐릭터 비율 계산에 포함하지 않습니다. -
131 이름 없음◆P25yPvBopA (4764605E+5) 2018. 6. 26. 오후 10:46:00"이야, 활기가 넘치지 않는 날이 없구먼. 젊다는게 좋긴 좋은가봐?"
이름 : 추산해
성별 : 남성
나이 : 26세
담당학급 : 없어서 다행
담당과목 : 일본어
담당동아리 : 아직 없음. 만화부를 노리는 중인듯.
외관 : 밝은 갈색의 샤기컷과 귀걸이와 은목걸이라는 좋게 말해 젊음이 넘치고, 나쁘게 말해 선생답지 않게 차분하지 못한 스타일. 전체적으로 가늘고 긴 인상이며, 안그래도 자주 웃는데 위로 찢어진 눈은 여우 내지는 실눈같이 보인다.
성격 : 자유분방과 적당주의. 좋은 게 좋은거라며 웃어넘어가는 느낌이다. 귀찮은 일은 최대한 사양하는 성격이며, 자기 좋은 일에 집중한다. 다만 선생인 이상 상식적인 선은 지키는 듯.
기타 : 원래는 선생이 될 생각은 없었다는 모양. 거기다 과거를 늘 농담으로 적당적당히 넘겨버려서 미스테리에 휩싸여 있다. 운동선수, 재벌2세, 그냥 재일 한국인 2세, 동네 바보형, 심지어는 일본의 특수부대에 있었다는 설마저 돌고 있는데, 대부분 뜬소문인듯. 본인도 이 점을 인지하고, "재밌잖아!"라며 별 말 안하는 듯.
확실한 것은, 자기를 가르친 은사의 추천으로 매화고에 올 수 있었던 것 같다.
성적지향 : NL
//검토 부탁드립니다! -
132 ◆bCgHZuBnDk (5815135E+6) 2018. 6. 26. 오후 11:17:59>>131 문제는 없습니다. 시트 통과랮니다! :) 만화부 고문이 되는 일을 응원하고픈 일본어 선생님 산해를 환영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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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bCgHZuBnDk (653323E+60) 2018. 6. 27. 오후 11:46:22현재 스레주측 NMPC & 부캐 제외 시트캐 비율
총 인원 = 14
남 : 여 = 7 : 7
학생 : 교사 = 8 : 6
고로 학생 시트를 풀겠습니다! :) -
134 이름 없음◆A0QKh6lAC2 (4034646E+5) 2018. 6. 28. 오전 12:54:10한국이 골넣은 기념으로!는 아니고 학생제한 풀렸기에 학생시트 예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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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bCgHZuBnDk (1183482E+5) 2018. 6. 28. 오전 1:03:29>>134 마찬가지 기념으로!(?) 시트 예약 받았습니다 :) 매력적인 시트 기대하고 있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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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이름 없음◆ALGCHHYmQA (6447063E+5) 2018. 6. 28. 오전 1:20:48골 넣은 기념으로는! 저도 아니고 학생 시트 써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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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이름 없음 (7522239E+5) 2018. 6. 28. 오후 4:05:23사서 자리 있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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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이름 없음◆iFvJGBxvOA (4342648E+5) 2018. 6. 28. 오후 4:13:44>>137 레주가 없는 관계로 부레주로서 대신 답변하겠습니다! 사서 자리는 지금 공석입니다! 5월 초에 예약하신 분이 계셨지만, 그 분이 그 이후로 시트를 가져오지 않았기에 사실상 공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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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이름 없음◆9S64aLaHkw (7522239E+5) 2018. 6. 28. 오후 4:29:05ㅇㅋ 그럼 써오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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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bCgHZuBnDk (1183482E+5) 2018. 6. 28. 오후 10:29:22>>136 >>139 안이 세상에 이렇게 연속으로ㅠㅠㅠ(감격)
두 분도 매력적인 시트 기대하고 있을게요! :) -
141 이름 없음◆jGEBva5eWA (6801236E+5) 2018. 6. 29. 오전 11:04:28질문 있어요! 혹시 매화고에는 도움반이나 특수학급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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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이름 없음◆jGEBva5eWA (6801236E+5) 2018. 6. 29. 오후 2:09:47살짝 끌어올려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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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이름 없음◆iFvJGBxvOA (0643648E+5) 2018. 6. 29. 오후 2:13:01>>141-142 레주가 지금은 학교에 있어서 조금 더 기다려야 그에 대한 답이 올라올 것 같기에...조금만 더 기다려줬으면 하고 조심스럽게 부레주가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ㅁ; 이 설정을 짠 것이 제가 아니라서 지금 부레주가 있긴 하지만 명확한 답을 드릴 수 없다는 점, 양해 부탁할게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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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이름 없음◆ALGCHHYmQA (5004083E+5) 2018. 6. 29. 오후 5:16:40*학생시트
"왜 깨워.. 점심시간이야....?"
이름 : 김세한
성별 : 남
나이 : 19
학년 : 3학년
학급 : 2반 문과반
동아리 : 실용음악부(부장/외부동아리)
외관 : 크롭컷의 헤어스타일. 안경은 쓰지 않지만 가끔 필요할때 김구 안경을 꺼내 쓴다. 눈썹이 이쁘게 자라는데 왼쪽 눈썹 가운데가 흉터 때문에 일자로 잘려있다. 첫 인상만 보면 싸우자는건가? 싶은 날선 인상. 조금 탄 피부. 179.8cm 82kg 친구따라 헬스장 몇번 가본 몸. 하복이든 동복이든 바지와 셔츠만 입는데 윗 단추 하나 풀고 다닌다.
성격 : 인상과 다르게 굉장히 붙임성도 좋고 말도 많다.`귀차니즘끼가 다부해서 잠도 많다. 농담도 많이 치는데 대부분 아재 개그.
기타 : 급식이 질려서 매점에서 빵이나 편의점 도시락으로 때우는 학생이 많은데 세한도 그 대표적 예다. 허구헌 날 청소시간만 되면 피자빵, 포카리스웨트나 도시락을 데워와 먹는다.
동아리의 보컬, 리치한 목소리와 풍부한 음역대로 코인노래방에서 옆방 사람 여럿 기죽인다. 랩은 안 한다.
타학교 축제나 청소년 혹은 지방 축제가 있을때 자주 나간 경력이 있다.
할줄 아는 기구운동은 당구 4구가 끝인 몸치. 헬스장은 어찌 다녔다.
성적지향 : 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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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bCgHZuBnDk (4277174E+5) 2018. 6. 29. 오후 7:20:46아으아 밖 더우다...!! 0ㅁ0
>>144 자아, 문제는 없군요! 시트 통과랍니다 :) 싸워야할 것만 같은(?) 인상이지만 사실은 몸치인 점이 귀여운 세한이를 환영합니다 :D -
146 ◆bCgHZuBnDk (4277174E+5) 2018. 6. 29. 오후 7:22:32앗 좁은 내 시야야. 질문도 있었군요! :3
>>141 일단 설정에는 없는데...혹시 도움반 또는 특수학급이라는 점이 필요한 이유를 들을 수 있을까요? :3 -
147 이름 없음◆jGEBva5eWA (6801236E+5) 2018. 6. 29. 오후 7:59:41>>146 도움반 선생님 시트를 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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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bCgHZuBnDk (4277174E+5) 2018. 6. 29. 오후 8:03:17>>147 흠흠 그렇군요. 음...설정에는 없지만 깐깐하게 굴 거 뭐 있나!(쿨) 이렇게 된 거 설정을 창조해볼까요! :3!!(?) 프ㅡ리한 매화고이니까요! 네, 고로 괜찮습니다 그 설정! 시트가 올라오면 잽싸게 도움반 설정을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 매력적인 시트 기대하고 있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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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이름 없음◆jGEBva5eWA (2116231E+5) 2018. 6. 30. 오전 1:10:07“어린이 여러분~ 제에에에발 윤이한테 아기는 황새가 물어준다고 하지마! 어제 내가 윤이 학부모님한테 얼마나 소리 들었는지 알긴하냐!!! 애가 황새 사달라고 동생 갖고싶다고 난리를 부렸다더라 아주그냥 어?!” –학기 초, 모 반의 물리 수업에서
이름: 설 은하
성별: 여
나이: 27
담당학급: 매화반
담당과목: 사회 – 정치와 법
담당동아리: 봉사활동부 겸 매화부. 보통때에는 특활 시간에 매화반 아이들과 빵빵한 에어컨 밑에서 놀 수 있고, 복지시설에 봉사도 가고, 설쌤이 사비를 찬조금으로 내서 방학때 해외봉사도 다녀오고 내신점수도 챙길수있는 익사이팅한(…) 동아리다.
외모: https://s25.postimg.cc/8tjiiq7tb/7c0c4e18e4.png
https://s25.postimg.cc/iqujbsn4v/f26887865e.png
153.6cm/49kg
탈색으로 색을 뺀 베이지색 머리카락은 그 수많은 염색과 탈색의 과정을 거쳤는데도 상하는 일 없이 영양가 높은 머릿결을 자랑한다. 심지어 한달 전에는 완전히 붉은색 머리였다(…). 거의 매달 색을 갈아치우는데도 상하지 않는 머릿결, 굉장히 부럽ㅈ…가 아니라 거의 허벅지까지 오는 머리카락을 매달 색을 바꾸면서도 상하지 않게 유지하는 점에서 쓸데없이 성실함을 알 수 있다. 한국인 치고는 밝은 편인 갈색 눈은 또렷하고 선명한 눈매 아래에서 반짝반짝 빛나고, 조그만 코와 색이 옅은 분홍의 입술이 어우러져 꽤나 잘생기면서 귀여운 느낌을 준다.
체구가 작은 대신 생활 근육이 꽤 깔끔하게 자리잡아서 선이 좋아 어떤 옷을 입어도 잘 어울리지만, 그 중에서도 프레피룩과 캐주얼한 박스룩을 자주 선보인다. 아름다움보단 활동성을 중요시 하는 것 치고는 스타일도 꽤나 깔끔한 편이니 아마 이 학교의 선생님 중에서 화려함 랭킹은 원탑이 아닐까?
성격: 선생님으로서는 좋게 말하면 친구 같은 선생님이고, 나쁘게 말하면 친구 같은 선생님이다(…). 학생과 허울없고 학생들과 친하기도 하지만, 학생을 너무 잘 알아서(…) 은하쌤이 당직서는 날 야자 땡땡이에 성공한 학생은 없었다고 전해지는 전설이 있는 친구 같은 선생님의 장점과 단점을 모두 가진 성격.
설 은하 개인으로서는 당당하고 쾌활한 사람. 주변에서 발전기라고 부를 정도로 에너지가 충만하고,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능력이 뛰어나다. 다만 가끔씩 오버하는 것은 진짜 어쩔 수가 없다…설 은하라는 사람은 에너지를 방출해야 속이 후련한 에너자이저형 인간이다.
…그리고 오지랖도 진짜 엄청나다.
기타:
- 매화고에는 대학 2학년때 교생으로 왔던 적이 있었고, 강당에서 토크콘서트 형식의 공개수업을 대성공 한 적이 있어서 교사중에선 꽤나 아는 사람이 많을지도 모른다.
- 인생의 신조는 오지랖이야말로 인류의 존엄한 가치다(…). 중 1때 정한 인생의 모토이며 그 오지랖이 봉사활동으로 방출되었고, 정치와 법 과목을 맡게 되었으니 어찌보면 덕업일치의 경지에 오른걸지도.
- 학생들 사이의 평가는 친근한 선생님이자 탈주닌자 사냥꾼. 진짜로 설쌤이 당직하는 날에는 야자안하고 탈주하려다 교무실 앞에 무릎꿇고 벌서는 학생이 다른 선생님들보다 많다.
- 수업의 반이 질문이라고 할 정도로 학생들에게 질문도 많이 시키고, 선거철과 수업이 겹치면 모의투표도 하는 등 수업 자체는 재밌…는데 시험 난이도가 그에 비례하게 수직상승 하는걸로 유명하다. 한번은 문항을 딱 5개만 낸 적이 있었는데, 전부 다 서술형(…)이라는 충격적인 시험지로도 잘 알려져있다.
- 매화반 아이들이 특히 잘 따른다. 그중 하나가 부캐로 낼 윤 연이. 1학년 1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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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bCgHZuBnDk (6084461E+6) 2018. 6. 30. 오전 1:25:49>>148 자, 그럼 시트 검사를 해보겠습니다! 읽어본 결과 자세히 확인하거나 수정해야하는 부분이 몇몇 있어서 그 부분을 짚고 넘어가려고 합니다 :)
1. 봉사활동부 겸 매화부. 매화반 아이들을 케어해주는 동아리라는 것 같은데, 두 동아리가 같은 동아리인 건가요? 만약에 그렇다면 공식으로 등록된 명칭은 어느쪽인가요? :0
2. 매화고에는 야자가 없습니다. 야자 부분을 수정해주서야 할 것 같습니다! :3
3. 마지막 부분에서 매화반 아이들이 잘 따르고 그 중 한명이 1학년 1반인 윤연이라고 되어있는데 은하주가 생각해놓으신 설정은 도움반 아이들이 내내 그 반에 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반에 있기도
하고 그러다 가끔 도움반으로 옮겨가고, 의 식인가요?
4. 마지막. 매화반은 어떤 모에서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모이는 반인가요? -
151 ◆bCgHZuBnDk (6084461E+6) 2018. 6. 30. 오전 1:26:16>>150 앵커야아아아 ;ㅁ; >>149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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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이름 없음◆jGEBva5eWA (2116231E+5) 2018. 6. 30. 오전 1:31:461. 공식 명칭은 매화부로 되어 있습니다.
2. 넵 해당 부분은 조는 학생을 분필이나 마카 뚜껑으로 저격하는걸로 바꿀게요!
3. 네 그런식이에용! 보통 특수학급이 그렇게 운영 되더라구요.
4. 음... 지적장애 학생들이나, 거동이 불편한 학생 등 도움이 필요한 학생 전체요! 위치도 양호실 옆에 있어서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쉽다는 설정으로 하고싶어요! -
153 이름 없음◆jGEBva5eWA (2116231E+5) 2018. 6. 30. 오전 1:32:27추가
1. 매화반 아이들도 도와주고 봉사활동도 나가는 부에요! -
154 ◆bCgHZuBnDk (6084461E+6) 2018. 6. 30. 오전 1:35:15>>152-153 그렇군요! 네 알겠습니다! 그럼 이제 문제는 없고, 수정한 시트만 다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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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이름 없음◆A0QKh6lAC2 (1899976E+6) 2018. 6. 30. 오전 1:36:42"저 고등학생 맞아요."
이름 : 조 해영
성별 : 남
나이 : 18세
학년 : 2학년
학급 : 2 - 1
동아리 : 미소속
외관 :
해영의 눈동자의 색은 갈색이다. 눈이 크지 않으며, 살짝 날카롭다. 사람에 따라서 다 다르겠지만, 대부분은 해영을 처음 볼때 눈빛을 보고 성깔있거나 까칠한 성격일 거라고 예상을 하곤했다. 피부는 어릴 때 매우 흰 편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타서 그런지 피부의 색깔이 황색으로 변했다. 호르몬 분비가 왕성하던 중학생 때보다는 피부가 많이 좋아졌다. 따로 관리를 하지는 않는다. 아니, 굳이 관리를 할 필요가 없었다. 고1 시절부터 피부가 점점 진정되기 시작하고 여드름과 잡티가 없어지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꿀피부는 아니어도 많이 좋아졌다. 이마가 보기 좋게 넓고 예쁘다. 다만 본인시점 기준에서 오른쪽 부근에 어릴 적에 놀다가 다쳐서 그인 흉터가 있다. 그래서 가르마를 탄다고 하면 무조건 왼쪽 방향으로 하게 한다. 본인 스스로가 흉터가 보여도 상관없다고는 하지만 무의식적으로 숨기려고 하는 편이다. 코는 조금 작다. 하지만 얼굴도 작아서 작게 보이지는 않는다. 모양새가 예쁘고 높이도 적당하니 못난코 소리는 듣지 않았다.
입술이 얆다. 입 자체의 크기 역시 작다. 뭐 어떠냐! 입이야 뭐 작을 수 있지...턱라인이 브이라인이다. 갸름한게 보기가 좋다. 타노스하고 대조를 하며 턱을 주제로 극과 극이라는 짤로 이용이 가능하다(?). 아이돌 정도는 아니지만 꽤나 소두라서 비율이 사기다.
헤어스타일은 소프트 투블럭 스타일을 베이스로 7:3 쉼표 가르마나 젖은머리를 많이 선호한다. 본인이 가르마보다 젖은머리가 더 어울린다고 밝혔다. 포마드나 올백같이 머리를 과하게 넘기는 스타일은 별로 안 좋아한다. 뒷머리를 묶고 다닐 때가 있다. 목이 길고 엄청 두껍다. 탈동양인이라고 할 정도로 목이 두껍다. 마이크 타이슨이나 미식축구 선수 수준은 아니지만 운동이 직업인 다른 인종들과 비교해도 전혀 꿀리지 않는다. 목만 봐도 알 수 있듯이 몸이 상당히 단련되어 있다. 간혹..아니 거의 자주 고등학생이 맞냐는 얘기를 듣는다. 체육관에서도 운동하다가 코치가 "이 새X 고등학생 맞아?"라고 매일 말할 정도다. 간혹 매화고의 젋은 남선생이랑 같이 있으면 해영이 더 형으로 보이는 걸로 오해를 받는다. 어깨가 상당히 넓고 승모근이 굉장히 발달했다. 등근육도 괴물이라고 부를 정도로 엄청나다. 몸에 군살도 없어서 식스팩이 드러나 있다. 팔다리도 상당히 길어서 동양인의 몸이 아니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 신장은 187cm 몸무게는 82kg다. 학교에서는 매일 교복을 입는다. 사복을 입는다면 주로 블랙패션을 많이 입는다. 봄과 가을에는 검은 청바지나 가죽바지 그리고 해골무늬나 십자가 무늬가 그려진 검은 티셔츠 위에 검은 라이더 자켓을 많이 입는다. 혹은 등판에 용이나 호랑이 같은 일본풍 자수가 박혀있는 스카잔도 많이 입는다. 청자켓도 간혹 입어준다. 신발은 무명메이커인 스니커즈나 워커를 많이 신는다. 집안이 넉넉하지 않은 것도 있고, 고등학생이기도 해서 명품이나 브랜드는 해영과는 거리가 멀다. 대신에 피지컬로 인한 옷빨과 눈빛과 다크한 패션 특유의 어두운 아우라는 명품으로는 절대로 만들지 못하는 간지를 뿜어낸다. 겨울에도 요즘 유행하는 코트보다는 어두운 가죽자켓이나 무스탕을 입는다. 여름철에는 10대들 사이에서는 보기 힘든 구제패션을 많이 선호한다.
성격 : 아싸기질이 다분하다. 밥도 거의 혼자 먹고, 이동할 때도 혼자서 이동한다. 학교에서 누구랑 대화하거나 같이 행동하는 빈도가 아예 없다고는 할 수는 없지만...그래도 매우 적다. 은따나 그런 건 아닌데 딱히 누구하고 친하게 지내질 않는다. 이상한 점이 해영의 성격이 딱히 내성적이거나 못나지도 않았다. 어느 조직이나 단체에서도 적응을 잘한다. 막상 해영과 활동하다보면 이 녀석이 왜 아싸일까라는 생각이 들게한다. 아마 성격이 충분히 괜찮지만 혼자서 지내는 것이 더 편하게 생각하는 성향 때문에 스스로 아싸의 길을 선택한 것이 아닐까 싶다. 해영이 외동인데, 보통 외동들은 형제가 없어서 외로움을 잘탄다. 하지만 해영은 역으로 혼자서 놀고 지내는 것에 익숙해지고 편해져서 외로움을 타지 않는다. 지금까지의 해영의 삶을 보면 해영은 어떠한 부정적인 요소(외로움,공포,고통 등등)가 자신에게 닥치면 그 요소에 대한 '트라우마'가 아닌 '면역'이 생겼다. 아마 외로움을 잘 타지 않는 것에 이 이유도 포함되지 않을까 싶다.
기타 :
● TV 케이블 방송에서 진행한 격투기 서바이벌 프로그램 준결승 진출자다. 어릴 때부터 킥복싱이나 우슈(산타) 등 격투기를 배워왔다. 중학생 때 여러 크고작은 대회에서 우승을 하는 등 두각을 보이다가 고1 때 서바이벌에 참여했다. 타격실력은 참가자 중 최상급의 기량이지만 주짓수나 레슬링 등의 그래플링 경험이 전혀 없어서 멘토들이 고민을 하다가 겨우 1차예선에 통과했다. '고등학생'이라는 타이틀로 참가했지만 해영 외에도 다른 개성이 강한 고등학생 타이틀을 가지고 참여한 사람들에 의해서 초반에 뭍히는 감이 있었다. 그런데 자신보다 체급이 높은 프로선수와의 스파링에서 타격전 만큼은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선사했고, 결국 암바에 걸려도 공이 울릴 때까지 항복을 하지 않는 근성을 보였다. 이때부터 점점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해영은 우승은 못했지만 3달 간의 프로그램 기간 동안 가장 무서운 속도로 성장해서 호평을 받았다. 그 짧은 기간 동안 자신의 단점인 그래플링을 개선해서 16강 시합 때 레슬링 출신인 상대의 태클을 모두 방어하고 2라운드에 KO를 따냈다. 8강에서는 헤비급인 상대에게 신들린 거리조절로 정타는 커녕 유효타도 허용하지 않는 깔끔한 스타일로 3라운드 내내 거의 두들겨 팬다라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압도적인 우위를 점했다. 결국 판정승으로 준결승까지 올라갔지만 상대는 해영보다 체급도 높고 20년 가까이 격투기를 수련한 사실상 프로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은 베테랑이었다. 그래서 해영이 맥없이 진다고 예상했지만 해영은 고닥 몇 달 간의 그래플링 훈련에도 불구하고 상대의 관절기를 모두 풀었으며, 타격전에서는 두 번의 다운을 얻어내기도 했다. 심지어 그래플링에서는 3라운드 끝나기 10초 전에 베테랑을 상대로 완벽하게 백초크를 거는 모습도 보여줬다. 하지만 승부가 나지 않아서 연장전까지 갔다. 연장전 초반에는 밀리다가 끝나기 3초 전에 역전의 한방이 터져서 이기나 싶었지만 결국 공이 울려서 판정패를 받아 탈락했다. 그런데 결승전은 해영을 이기고 올라간 베테랑이 너무나도 쉽게 이겨서 해영이 재평가를 받기도 했다.
TV에 출연해서 이름을 날렸지만 격투기 매니아들만 알지, 일반인들은 해영이 누군지도 모른다.
● 고등학생임에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열심히 살려고 한다. 공부는 항상 9시까지 학교 열람실에서 하고, 수업시간에 조는 일은 절대 없다. 시험 2주 전에는 운동도 가지 않고 도서관이 문닫을 때까지 공부하고, 집에 가서 새벽 5시까지 공부한다. 평소에는 9시에 공부를 끝내고 자정까지 체육관에서 킥복싱 코치 알바를 하며 용돈을 벌고 운동도 한다. 부모님에게 용돈을 안 받고 자신이 벌어서 쓴다. 이로써 외모와 멘탈이 탈고딩이라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
● 고1 겨울방학 때 몸이 부쩍 자랐다. 원래는 170 후반대에 70 초반의 몸무게였으나, 갑자기 키가 확 자라더니 지금의 키와 몸무게가 된 것이다.
● 인천 태생이다. 하지만 두달 전에 집을 서울로 옮겨서 매화고로 전학을 갔다.
● 의외로 공부를 잘한다. 모의고사는 2점 중반에서 3점 초반으로 오르락내리락 한다. 내신은 3점 초반대다. 진로를 체육계열로 가지는 않는다고 한다. 성적은 준수하지만 진로를 결정하지 않았다. 원래 중학생 시절에는 중하위권의 성적이었으나, 고등학교에 진학하고나서 공부를 진지하게 했다.
● 주말에는 운동도 공부도 하지 않고 펑펑 논다. 주로 당구장을 많이 간다. 그래서 취미를 적으라고 하면 항상 당구라고 적는다. 실력은 일반인에서는 상위권이다. 의외로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독서를 하는 것도 즐긴다. 에스프레소를 설탕도 타지 않고 마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런데 에스프레소는 진해서 좋지만 양이 적다는 이유로 아메리카노를 많이 마신다. 역시 시럽 없이 마신다.
●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신다. 아버지는 야구 위주의 스포츠 마케팅 계열에서 일하신다. 그런데 해영 본인은 야구를 안 좋아한다. 어머니는 식당종업원으로 일하신다.
● 숨겨진 대식가다. 평소에는 남들 먹는 양만큼 먹지, 뷔페 가면 진짜 식성이 나온다. 천천히 많이 먹는데, 먹는 와중에도 쩝쩝소리 절대 내지 않고 먹는다.
● 좋아하는 음식은 슈하스쿠다. 브라질식 고기요리인데, 돈이 여유가 있을 때는 이X원 거리의 슈하스쿠 식당에서 원없이 먹는다. 중학생 때 아버지의 친구에 의해서 처음 먹어본 이후로 완전히 빠져버렸다. 대신 비싸서 먹는 일이 별로 없다. 부리또도 좋아한다. 치즈와 매운소스를 많이 넣고 닭고기 위주로 들어간 토핑을 선호한다.
● 학교에서 식사는 주로 매점에서 한다. 컵라면+핫바나 햄버거+컵라면 조합을 많이 먹는다. 가끔 진짜 배고플 때는 혼자서 만원어치 이상으로 먹는다.
● 동아리 활동을 전혀 하지 않는다.
● 미술,음악,기술에는 전혀 재능이 없다. 창의성이 없는 건 아니다. 그런데 그 창의성을 실체화 시켜주시는 손께서 문제시다. 정말 잘 만들어가다가 손이 하드캐리하신다(...) 여담으로 게임도 정말 못한다. 아니, 그냥 컴퓨터 자체를 잘 못 다룬다.
● 무언가를 잘 까먹어서 중요한 일정이 있으면 무조건 메모를 해둬야 한다.
성적지향 : HL(NL) -
156 이름 없음◆jGEBva5eWA (2116231E+5) 2018. 6. 30. 오전 1:38:20“어린이 여러분~ 제에에에발 윤이한테 아기는 황새가 물어준다고 하지마! 어제 내가 윤이 학부모님한테 얼마나 소리 들었는지 알긴하냐!!! 애가 황새 사달라고 동생 갖고싶다고 난리를 부렸다더라 아주그냥 어?!” –학기 초, 모 반의 물리 수업에서
이름: 설 은하
성별: 여
나이: 27
담당학급: 매화반
담당과목: 사회 – 정치와 법
담당동아리: 봉사활동부 겸 매화부. 보통때에는 특활 시간에 매화반 아이들과 빵빵한 에어컨 밑에서 놀 수 있고, 복지시설에 봉사도 가고, 설쌤이 사비를 찬조금으로 내서 방학때 해외봉사도 다녀오고 내신점수도 챙길수있는 익사이팅한(…) 동아리다.
외모: https://s25.postimg.cc/8tjiiq7tb/7c0c4e18e4.png
https://s25.postimg.cc/iqujbsn4v/f26887865e.png
153.6cm/49kg
탈색으로 색을 뺀 베이지색 머리카락은 그 수많은 염색과 탈색의 과정을 거쳤는데도 상하는 일 없이 영양가 높은 머릿결을 자랑한다. 심지어 한달 전에는 완전히 붉은색 머리였다(…). 거의 매달 색을 갈아치우는데도 상하지 않는 머릿결, 굉장히 부럽ㅈ…가 아니라 거의 허벅지까지 오는 머리카락을 매달 색을 바꾸면서도 상하지 않게 유지하는 점에서 쓸데없이 성실함을 알 수 있다. 한국인 치고는 밝은 편인 갈색 눈은 또렷하고 선명한 눈매 아래에서 반짝반짝 빛나고, 조그만 코와 색이 옅은 분홍의 입술이 어우러져 꽤나 잘생기면서 귀여운 느낌을 준다.
체구가 작은 대신 생활 근육이 꽤 깔끔하게 자리잡아서 선이 좋아 어떤 옷을 입어도 잘 어울리지만, 그 중에서도 프레피룩과 캐주얼한 박스룩을 자주 선보인다. 아름다움보단 활동성을 중요시 하는 것 치고는 스타일도 꽤나 깔끔한 편이니 아마 이 학교의 선생님 중에서 화려함 랭킹은 원탑이 아닐까?
성격: 선생님으로서는 좋게 말하면 친구 같은 선생님이고, 나쁘게 말하면 친구 같은 선생님이다(…). 학생과 허울없고 학생들과 친하기도 하지만, 학생을 너무 잘 알아서(…) 은하쌤이 수업하는 반은 몰래졸기에 성공한 학생은 없었다고 전해지는 전설이 있는 친구 같은 선생님의 장점과 단점을 모두 가진 성격.
설 은하 개인으로서는 당당하고 쾌활한 사람. 주변에서 발전기라고 부를 정도로 에너지가 충만하고,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능력이 뛰어나다. 다만 가끔씩 오버하는 것은 진짜 어쩔 수가 없다…설 은하라는 사람은 에너지를 방출해야 속이 후련한 에너자이저형 인간이다.
…그리고 오지랖도 진짜 엄청나다.
기타:
- 매화고에는 대학 2학년때 교생으로 왔던 적이 있었고, 강당에서 토크콘서트 형식의 공개수업을 대성공 한 적이 있어서 교사중에선 꽤나 아는 사람이 많을지도 모른다.
- 인생의 신조는 오지랖이야말로 인류의 존엄한 가치다(…). 중 1때 정한 인생의 모토이며 그 오지랖이 봉사활동으로 방출되었고, 정치와 법 과목을 맡게 되었으니 어찌보면 덕업일치의 경지에 오른걸지도.
- 학생들 사이의 평가는 친근한 선생님이자 저격수. 진짜로 설쌤이 수업하는 교실에는 거짓말 안 치고 졸고나서 5초뒤에 마카 뚜껑에 맞고 깰 수 있다.
- 수업의 반이 질문이라고 할 정도로 학생들에게 질문도 많이 시키고, 선거철과 수업이 겹치면 모의투표도 하는 등 수업 자체는 재밌…는데 시험 난이도가 그에 비례하게 수직상승 하는걸로 유명하다. 한번은 문항을 딱 5개만 낸 적이 있었는데, 전부 다 서술형(…)이라는 충격적인 시험지로도 잘 알려져있다.
- 매화반 아이들이 특히 잘 따른다. 그중 하나가 부캐로 낼 윤 연이. 1학년 1반이다. -
157 ◆bCgHZuBnDk (6084461E+6) 2018. 6. 30. 오전 1:38:29아 그래...잊었다() 성적지향도 포함시켜주세요 은하주!!!
-
158 ◆bCgHZuBnDk (6084461E+6) 2018. 6. 30. 오전 1:39:19미안해요 >>155 시트 보니까 이제야 떠올랐네요 으흐흑(도게자)
>>155 시트도 얼른 확인해볼게요. 읽을동안 잠시만요...! :3 -
159 마지막 수정 빔! ◆jGEBva5eWA (2116231E+5) 2018. 6. 30. 오전 1:43:48“어린이 여러분~ 제에에에발 윤이한테 아기는 황새가 물어준다고 하지마! 어제 내가 윤이 학부모님한테 얼마나 소리 들었는지 알긴하냐!!! 애가 황새 사달라고 동생 갖고싶다고 난리를 부렸다더라 아주그냥 어?!” –학기 초, 모 반의 물리 수업에서
이름: 설 은하
성별: 여
성적지향: Asexual Omniromantic
나이: 27
담당학급: 매화반
담당과목: 사회 – 정치와 법
담당동아리: 봉사활동부 겸 매화부. 보통때에는 특활 시간에 매화반 아이들과 빵빵한 에어컨 밑에서 놀 수 있고, 복지시설에 봉사도 가고, 설쌤이 사비를 찬조금으로 내서 방학때 해외봉사도 다녀오고 내신점수도 챙길수있는 익사이팅한(…) 동아리다.
외모: https://s25.postimg.cc/8tjiiq7tb/7c0c4e18e4.png
https://s25.postimg.cc/iqujbsn4v/f26887865e.png
153.6cm/49kg
탈색으로 색을 뺀 베이지색 머리카락은 그 수많은 염색과 탈색의 과정을 거쳤는데도 상하는 일 없이 영양가 높은 머릿결을 자랑한다. 심지어 한달 전에는 완전히 붉은색 머리였다(…). 거의 매달 색을 갈아치우는데도 상하지 않는 머릿결, 굉장히 부럽ㅈ…가 아니라 거의 허벅지까지 오는 머리카락을 매달 색을 바꾸면서도 상하지 않게 유지하는 점에서 쓸데없이 성실함을 알 수 있다. 한국인 치고는 밝은 편인 갈색 눈은 또렷하고 선명한 눈매 아래에서 반짝반짝 빛나고, 조그만 코와 색이 옅은 분홍의 입술이 어우러져 꽤나 잘생기면서 귀여운 느낌을 준다.
체구가 작은 대신 생활 근육이 꽤 깔끔하게 자리잡아서 선이 좋아 어떤 옷을 입어도 잘 어울리지만, 그 중에서도 프레피룩과 캐주얼한 박스룩을 자주 선보인다. 아름다움보단 활동성을 중요시 하는 것 치고는 스타일도 꽤나 깔끔한 편이니 아마 이 학교의 선생님 중에서 화려함 랭킹은 원탑이 아닐까?
성격: 선생님으로서는 좋게 말하면 친구 같은 선생님이고, 나쁘게 말하면 친구 같은 선생님이다(…). 학생과 허울없고 학생들과 친하기도 하지만, 학생을 너무 잘 알아서(…) 은하쌤이 수업하는 반은 몰래졸기에 성공한 학생은 없었다고 전해지는 전설이 있는 친구 같은 선생님의 장점과 단점을 모두 가진 성격.
설 은하 개인으로서는 당당하고 쾌활한 사람. 주변에서 발전기라고 부를 정도로 에너지가 충만하고,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능력이 뛰어나다. 다만 가끔씩 오버하는 것은 진짜 어쩔 수가 없다…설 은하라는 사람은 에너지를 방출해야 속이 후련한 에너자이저형 인간이다.
…그리고 오지랖도 진짜 엄청나다.
기타:
- 매화고에는 대학 2학년때 교생으로 왔던 적이 있었고, 강당에서 토크콘서트 형식의 공개수업을 대성공 한 적이 있어서 교사중에선 꽤나 아는 사람이 많을지도 모른다.
- 인생의 신조는 오지랖이야말로 인류의 존엄한 가치다(…). 중 1때 정한 인생의 모토이며 그 오지랖이 봉사활동으로 방출되었고, 정치와 법 과목을 맡게 되었으니 어찌보면 덕업일치의 경지에 오른걸지도.
- 학생들 사이의 평가는 친근한 선생님이자 저격수. 진짜로 설쌤이 수업하는 교실에는 거짓말 안 치고 졸고나서 5초뒤에 마카 뚜껑에 맞고 깰 수 있다.
- 수업의 반이 질문이라고 할 정도로 학생들에게 질문도 많이 시키고, 선거철과 수업이 겹치면 모의투표도 하는 등 수업 자체는 재밌…는데 시험 난이도가 그에 비례하게 수직상승 하는걸로 유명하다. 한번은 문항을 딱 5개만 낸 적이 있었는데, 전부 다 서술형(…)이라는 충격적인 시험지로도 잘 알려져있다.
- 매화반 아이들이 특히 잘 따른다. 그중 하나가 부캐로 낼 윤 연이. 1학년 1반이다. -
160 ◆bCgHZuBnDk (6084461E+6) 2018. 6. 30. 오전 1:45:55...아오아아큰일났다큰일났다크니라났ㄴㅅ다
몸이 못 버틴다..
두 분 죄송해요 제가 내일 마저 검사ㅅ하더록 하겠습니다. 아아아... -
161 이름 없음◆A0QKh6lAC2 (1899976E+6) 2018. 6. 30. 오전 1:47:05넵. 무리하지 마시고 천천히 해주세요. 어서 주무세요..!
-
162 이름 없음◆iFvJGBxvOA (2374963E+6) 2018. 6. 30. 오후 12:52:14시트 검사에는 제가 어지간하면 끼이지 않으려고 했는데 부레주로서 아주 살짝 개입하고자 합니다. 일단 은하주. 시트 양식대로 성적 지향에 Asexual Omniromantic라고 하셨는데...이게 무슨 의미인지 여쭤도 될까요? 일단 찾아보니까 무성애적과 범성로맨틱이라는 의미 같은데... 그러니까 SL과 ALL인 의미인가요?
일단 스레주는 시트 양식에 HL, BL, GL, SL, ALL 중 하나를 표기를 하라고 명시를 해뒀는데 저렇게 써두니까 솔직히 부레주로서는 조금 당황스럽기도 한데 이건 뭐 사람의 생각의 차이니까 그렇다고 치는데 적어도 저렇게 전문 용어를 표기했을 때는 그게 무슨 의미인지는 설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게 아마 제가 알기로 젠더 용어인 것으로 아는데 사람들이 젠더 용어를 전문적으로 다 아는 것도 아니니까요. 물론 캐릭터의 성적 지향이 그렇게 막 엄청 중요하고 그런 것은 아닌데...그래도, 일단은 표기하라고 명시되어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것을 표기하셨고, 그것이 전문 용어라고 한다면 최소 검사하는 이가 무슨 의미인지 알아들을 수 있도록 써주시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
163 ◆bCgHZuBnDk (6084461E+6) 2018. 6. 30. 오후 4:24:04학원님이 나를 해방시켜주시노니...!(대체)
>>155 상당히 상세한 시트 잘 읽었습니다. 통과랍니다! 격투가로서의 미래가 기대되는 학생인 해영이를 환영합니다 :D
>>159 음음 제가 오늘 그 성적지향에 대해 여쭈어보려고 했는데, 별하주가 >>162에서 먼저 말씀해주셨네요. 구글에서 검색도 해보았는데...사실 제 머리가 딸려서 그 Asexual Omniromantic라는 명칭을 잘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ㅅ; 미안해요 은하주. 제가 제시한 종류인 ALL, HL(NL), BL, GL, SL 중 하나로 명시해주셨으면 바랍니다. -
164 이름 없음◆k8AttozhbU (5266715E+5) 2018. 6. 30. 오후 4:50:16혹시 여학생 자리 하나 남았을까요?
-
165 ◆bCgHZuBnDk (6084461E+6) 2018. 6. 30. 오후 4:52:10오늘은 6월 마지막 날이죠. 음, 앞서도 말했듯이 시트 정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시트 하차의 대상은 6월 한 달동안 사정에 대한 설명없이 모습을 비추지 않은 이입니다.
윤지호, 한명이, 이현
이상 세 분의 시트가 하차됩니다. 나중에 시트 복귀가 가능하니 참고해주세요. 다음에 또 연이 생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안녕히 가세요. -
166 ◆bCgHZuBnDk (6084461E+6) 2018. 6. 30. 오후 4:53:14>>164 앗, 잠깐만 기다려주세요! 방금 시트 정리를 한 관계로 얼른 비율을 계산한 뒤 와서 답변햐드리겠습니다 :)
-
167 으아아 죄송합니다 ;ㅁ; ◆jGEBva5eWA (2116231E+5) 2018. 6. 30. 오후 4:57:05“어린이 여러분~ 제에에에발 윤이한테 아기는 황새가 물어준다고 하지마! 어제 내가 윤이 학부모님한테 얼마나 소리 들었는지 알긴하냐!!! 애가 황새 사달라고 동생 갖고싶다고 난리를 부렸다더라 아주그냥 어?!” –학기 초, 모 반의 물리 수업에서
이름: 설 은하
성별: 여
성적지향: ALL
나이: 27
담당학급: 매화반
담당과목: 사회 – 정치와 법
담당동아리: 봉사활동부 겸 매화부. 보통때에는 특활 시간에 매화반 아이들과 빵빵한 에어컨 밑에서 놀 수 있고, 복지시설에 봉사도 가고, 설쌤이 사비를 찬조금으로 내서 방학때 해외봉사도 다녀오고 내신점수도 챙길수있는 익사이팅한(…) 동아리다.
외모: https://s25.postimg.cc/8tjiiq7tb/7c0c4e18e4.png
https://s25.postimg.cc/iqujbsn4v/f26887865e.png
153.6cm/49kg
탈색으로 색을 뺀 베이지색 머리카락은 그 수많은 염색과 탈색의 과정을 거쳤는데도 상하는 일 없이 영양가 높은 머릿결을 자랑한다. 심지어 한달 전에는 완전히 붉은색 머리였다(…). 거의 매달 색을 갈아치우는데도 상하지 않는 머릿결, 굉장히 부럽ㅈ…가 아니라 거의 허벅지까지 오는 머리카락을 매달 색을 바꾸면서도 상하지 않게 유지하는 점에서 쓸데없이 성실함을 알 수 있다. 한국인 치고는 밝은 편인 갈색 눈은 또렷하고 선명한 눈매 아래에서 반짝반짝 빛나고, 조그만 코와 색이 옅은 분홍의 입술이 어우러져 꽤나 잘생기면서 귀여운 느낌을 준다.
체구가 작은 대신 생활 근육이 꽤 깔끔하게 자리잡아서 선이 좋아 어떤 옷을 입어도 잘 어울리지만, 그 중에서도 프레피룩과 캐주얼한 박스룩을 자주 선보인다. 아름다움보단 활동성을 중요시 하는 것 치고는 스타일도 꽤나 깔끔한 편이니 아마 이 학교의 선생님 중에서 화려함 랭킹은 원탑이 아닐까?
성격: 선생님으로서는 좋게 말하면 친구 같은 선생님이고, 나쁘게 말하면 친구 같은 선생님이다(…). 학생과 허울없고 학생들과 친하기도 하지만, 학생을 너무 잘 알아서(…) 은하쌤이 수업하는 반은 몰래졸기에 성공한 학생은 없었다고 전해지는 전설이 있는 친구 같은 선생님의 장점과 단점을 모두 가진 성격.
설 은하 개인으로서는 당당하고 쾌활한 사람. 주변에서 발전기라고 부를 정도로 에너지가 충만하고,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능력이 뛰어나다. 다만 가끔씩 오버하는 것은 진짜 어쩔 수가 없다…설 은하라는 사람은 에너지를 방출해야 속이 후련한 에너자이저형 인간이다.
…그리고 오지랖도 진짜 엄청나다.
기타:
- 매화고에는 대학 2학년때 교생으로 왔던 적이 있었고, 강당에서 토크콘서트 형식의 공개수업을 대성공 한 적이 있어서 교사중에선 꽤나 아는 사람이 많을지도 모른다.
- 인생의 신조는 오지랖이야말로 인류의 존엄한 가치다(…). 중 1때 정한 인생의 모토이며 그 오지랖이 봉사활동으로 방출되었고, 정치와 법 과목을 맡게 되었으니 어찌보면 덕업일치의 경지에 오른걸지도.
- 학생들 사이의 평가는 친근한 선생님이자 저격수. 진짜로 설쌤이 수업하는 교실에는 거짓말 안 치고 졸고나서 5초뒤에 마카 뚜껑에 맞고 깰 수 있다.
- 수업의 반이 질문이라고 할 정도로 학생들에게 질문도 많이 시키고, 선거철과 수업이 겹치면 모의투표도 하는 등 수업 자체는 재밌…는데 시험 난이도가 그에 비례하게 수직상승 하는걸로 유명하다. 한번은 문항을 딱 5개만 낸 적이 있었는데, 전부 다 서술형(…)이라는 충격적인 시험지로도 잘 알려져있다.
- 매화반 아이들이 특히 잘 따른다. 그중 하나가 부캐로 낼 윤 연이. 1학년 1반이다. -
168 ◆bCgHZuBnDk (6084461E+6) 2018. 6. 30. 오후 5:05:30앞서서.
>>167 수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문제는 없고 통과랍니다! 매화반을 책임지는, 주위에 관심이 많은 선생님인 은하를 환영합니다 :D -
169 ◆bCgHZuBnDk (6084461E+6) 2018. 6. 30. 오후 5:15:52현재 스레주측 NMPC 제외 시트캐 비율
총 인원 = 16
남 : 여 = 9 : 7
학생 : 교사 = 9 : 7
현재 스레주측 NMPC & 부캐 제외 시트캐 비율
총 인원 = 14
남 : 여 = 8 : 6
학생 : 교사 = 8 : 6
학생 측 성비(부캐 포함)
남 : 여 = 6 : 3
교사 측 성비(부캐 포함)
남 : 여 = 3 : 4
흠, 이렇게 복잡하게 모두 계산해야하나 싶기도 하지만...하다보면 언젠가 명확한 기준선이 생기겠죠 :0
좋아, 일단 이렇게 하겠습니다. 전체 비율을 따쟈서 비율을 따질 때는 부캐를 계산에 포함시키지 않으나, 학생과 교사 각각을 따졌을 때는 포함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으음 이것도 개인적으로 애매한 느낌이 들지마는...여유로워지면 며칠을 고민해봐야겠네요.
일단 학생측 남캐 시트를 막아놓도록 하겠습니다. -
170 ◆bCgHZuBnDk (6084461E+6) 2018. 6. 30. 오후 5:17:02>>164 이제 답해드릴 수 있게 되었네요! 네, 남아있습니다! :) 예약인 걸까요? 매력적인 시트 기대하고 있을게요!
-
171 이름 없음◆k8AttozhbU (6950179E+5) 2018. 6. 30. 오후 7:31:01*학생시트
"내가 너보다 빠를걸?"
이름 : 연 나래
성별 : 여
나이 : 18
학년 : 2
학급 : 2-4
동아리 : 육상부 / 교내동아리 / 부원
외관 : 짧은 갈색머리를 꽁지묶듯이 고무줄로 묶어 편하게 편하게 사는중. 딱히 찰랑거리지도 않고, 개털도 아니라 나래는 별 생각 없다. 앞머리는 눈썹 위까만 길렀으며, 키는 좀 말이 많이 나오는 부분이긴 한데.... 아마 160쯤으로 생각하면 될 듯 하다. 어느날 키가 늘어나서 왔다면 그저 그런 기분이라 생각해주시길. 계속해보자면, 피부는 상당히 하얀편인데, 매일같이 나가서 뛰는데도 그럴 수 잇는 이유는 선크림을 아주아주 자주 쓰는 덕이다! 다른건 모르겠고 피부관리 하나만은 조금 하는편이니까. 눈은 머리카락과 깔맞춘 밝은 갈색. 크고 동글동글한게 순해보이긴 한다. 손은 조금 작은 편. 참, 아직까지 드러내지 못한 것이 있는데 나래는 양 다리가 의족이다. 그걸 가리거나 할 생각은 없어서 보통 입고 오는 옷은 체육복 상의에 짧은 반바지.
성격 : 털털하고 시원스럽다. 장난을 좋아해서 살짝 무례한 일을 벌일수도 있지만 한 번 경고를 받으면 그 뒤로는 일절 그러는 일이 없는편. 공부보다는 나가서 뛰어노는걸 좋아한지라 여태까지 성적은 5등급 4등급을 허우적 거리지만 그덕에 달리기 실력은 발군. 아마 교내 여성중에서는 가장 빠를지도 모른다! 수업시간은 최대한 열심히 노력해 수업을 받지만 머리에 들어오는 내용은....... 야! 얘 어차피 체대갈거야!
기타 :
> 다리에 대해서 물어봐도 별 꺼리낌이 없다. 괜히 스포츠용 의족을 쓰면서 반바지를 입는게 아닌걸.
> 날떄부터 무릎 아래가 없었다. 뭐 재수가 없던거지.
> 도 육상 대회에서 400m 달리기 금메달을 딴 전적이 있다
성적지향 : ALL -
172 ◆bCgHZuBnDk (6084461E+6) 2018. 6. 30. 오후 7:42:56>>171 시트 확인했습니다! 문제는 없습니다. 달리기가 누구보다도 자신있는 밝은 학생, 나래를 환영합니다 :D
-
173 이름 없음◆BmzvpfyjO2 (4962712E+6) 2018. 6. 30. 오후 9:49:08인증 코드가 이게 맞을지 모르겠네요( ˃ ⌑ ˂ഃ ) 안녕하세요, 성현주에요...
시트 내리려고 이렇게 찾아왔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현실에 치여서 일상도 못 돌리고 가끔 들려서 잡담 몇 번 한 것 뿐이었지만 이렇게 레스 쓰면서도 너무 아쉽네요... 매화고가 번창하길 빌면서 물러납니다! 짧은 시간 동안 즐거웠어요! -
174 이름 없음◆k8AttozhbU (6950179E+5) 2018. 6. 30. 오후 10:17:20예-이 나래도 항목 만들어봤습니다!
-
175 ◆bCgHZuBnDk (4298777E+5) 2018. 7. 1. 오전 12:05:25안이 늦게 봤어...
>>173 앗, 그렇군요. 성현주..평소에도 너무 바빠보이셔서 안타까웠는데 결국 시트를 내리시는군요
;ㅅ; 성현주의 선택 존중할게요. 현실 일 여유로워지시길 빌게요.(부둥)(토닥토닥) 그동안 성현주 너무 활기차셔서 즐거웠고, 성현이 너무 매력적인 아이였어요. 냥체가 아직도 생생하네요. 다음에 익명으로 다시 만날 수 있길 바랍니다 :) 안녕히 가세요 성현주! -
176 이름 없음 (3154749E+5) 2018. 7. 14. 오후 8:18:30아직 시트 받나용?
-
177 이름 없음◆iFvJGBxvOA (5966853E+4) 2018. 7. 14. 오후 8:52:59>>176 네! 시트는 아직 받고 있습니다! 스레주가 지금 이벤트 진행중이기에 부레주인 제가 대신 답변하겠습니다!
-
178 이름 없음◆A0QKh6lAC2 (475769E+60) 2018. 7. 19. 오후 9:45:45해영주 시트 하차하겠습니다.
상판에 대한 애정이 떨어져서 점점 접속이 뜸해지고 있어요. 그래서 자리를 차지할 바에는 하차하는 것이 낫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동안 재밌었습니다. :) -
179 이름 없음 (7624515E+5) 2018. 7. 22. 오후 8:52:26시트 받나요...?
-
180 ◆bCgHZuBnDk (7187378E+5) 2018. 7. 22. 오후 8:54:05>>178 아니 세상에 이제서야 봐버렸어...;ㅁ; 해영주 짧은 시간동안이었지만 즐거웠습니다. 해영이는 매력 넘치는 캐릭터였어요. 긴 고퀄 시트에 제가 얼마나 놀랐는데. 다음에 익명으로 다시 만날 수 잇길 바랍니다 :) 안녕히 가세요 해영주!
>>179 넵! 매화고의 시트는 열린 문이랍니다 >.0 -
181 이름 없음◆YKjz.fF2EA (5751715E+5) 2018. 7. 23. 오전 12:12:21"사과 한 알이 떨어졌다! 지구는 부서질 정도로 아팠다!"
이름 : 이해경
성별 : 여
나이 : 17세
학년 : 1학년
학급 : 1반
동아리 : 문예 창작부(교내)
외관 : 144cm의 작은 키에 비밀kg, 멀리서 봐도, 가까이서 봐도 고등학생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약간 콤플렉스
어깨내지 가슴까지 오는 굼슬거리는 검은 머리칼, 보통 그냥 늘어뜨리고 다닐때가 많지만, 운동이나 귀찮다 싶으면 높게 묶는다.
까만 눈동자위, 크기는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지는 않지만, 결코 '우와, 너 눈 되게 크다.'정도의 크기는 아니고 '야, 나 눈 크다?' '응, 그러네.'정도의 사이즈이다. 귀는 굉장히 작은편 '어? 너 귀 왤케 작냐?' '몰라'정도의 크기. 괜찮다고는 생각하고는 있지만, 약간 무의식적으로 귀를 숨기는 경향이 있다. 그 외에도 키에 맞게 뭐든 작은 편이다. 머리도 얼굴도, 손도, 발도 기타등등도
https://postimg.cc/image/hbqbxher5/
성격 : 잘 웃는다. 긍정적이고 밝은 성격, 구체적으로 좋게 말하면 순수하고 나쁘게 말하면 바보 같다. 상식이 없다거나 한 것은 아니지만, 사람을 지나치게 잘 믿고, 잘 휘둘린다. 이런 성격 때문에 피해를 본적도 굉장히 많지만, 그래도 밝게 헤실헤실 잘 웃는다.
기타 : 고아다. 부모님이 살아있는지 없는지는 모른다. 가장 오래된 기억도 보육원부터 시작한다. 하지만 밝은 성격 탓인지, 부모에 대한 별다른 감정은 없다. 쉽게 말해, 별 신경 안쓴다.
시와 다른 글들을 사랑한다. 가장 좋아하는 시는 김춘수의 「꽃을 위한 서시」, 자작시(위험함)이 담긴 공책이 있으며 누구에게도 보여주지 않는다. 15페이지 가량의 단편소설도 몇 개 정도 썼다. 역시나 혼자 간직 중이다.
카페인에 약하다. 체온이 올라가고 식은땀이 나며 가슴이 두근거리고 잠을 못진다. 그래서 차 종류 전반과 초콜릿을 못먹는다.
고양이 털 알러지가 있다. 꽤 심하다. 길고양이와 한바탕 놀다가 급성 천식으로 실려 간 역사가 있다. 만약 누군가가 '고양이 카페에 가서 모카라떼 마실래?'라고 한다면 그것은 '네 목을 조르고 독약을 먹이겠어!'와 같다.
몸이 뻣뻣하다. 앉아윗몸앞으로굽히기(신체검사 때 하는 그거)에서 양수 값을 받아본 적 없다.
무슨 개복치인가 싶겠지만, 탄산에도 약하다. 목이 따가워서 싫어한다. 벌컥벌컥 먹이면 눈에 눈물이 고인다.
그래도 강한 것도 있다. 호러에는 강하다. 무서운 영화들을 벌벌 떨기는 해도 눈 한번 안돌리고 본다. 하지만 고어나 스플래터에는 약하다. 눈도 못뜬다.
손재주는 나쁘지 않다. 하지만 글씨가 절망적이다. 본인은 알아보지만...
https://postimg.cc/image/7wjnb93mp/
일단 보육원 기록으로는 9월 23일생이다. 굉장히 맘에 들어한다.
성적지향 : HL -
182 ◆bCgHZuBnDk (7485427E+5) 2018. 7. 23. 오후 1:02:35>>181 제가 어제 기절한 바람에 시트 검사가 늦어진 점 죄송합니다 ;ㅅ; 시트 확인했고 문제는 없습니다! 귀여운 한마디가 굉장히 인상적인 시를 사랑하는 여학생, 해경이를 환영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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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AMNmEBU7aI (4485846E+6) 2018. 7. 25. 오후 1:38:02스레주의 인증코드가 바뀌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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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이름 없음◆4wYXd//R7o (3253977E+5) 2018. 7. 26. 오전 1:09:55"신경쓰지 마세요."
이름 : 설 백향
성별 : 여
나이 : 19세
학년 : 3학년
학급 : 2반
동아리 : 선도부
외관 : 키는 반올림한다면 170 언저리였지. 키에 걸맞게 길게 쭉 뻗은 팔다리와 굽어있지 않은 반듯한 자세는 너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다만 키에 비견하여 마른 듯한 체형이 흠이라면 흠이겠지. 그럼에도 안쓰럽게 보이지는 않았던 것은 체형에 비해 전체적으로 단단하기 때문이였고 곧고 반듯한 자세나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분위기로 주변은 너를 그저 여린 여학생으로 보지는 않았다.
생머리였다. 숱이 많지도 적지도 않은 머리의 길이는 허리께까지 길게 내려왔다. 네 머리는 붉은빛이 감도는 검은색이다. 아니 그 검은색은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검은색이였고 가르마는 없었다. 자연스럽게 길도록 내버려둔 것 같았다.
제법 하얀 피부에 이목구비의 자리가 잘 잡혀서 객관적으로 보면 예쁘다는 말이 나올 법도 했지만 너는 언제나 입술을 깨물어서 굳은 표정을 주로 지어보였다. 그 굳은 표정이 네 디폴트적인 표정이 되는 것은 한순간이였다. 눈꼬리가 길게 뻗고 끄트머리가 치켜올라간 것이 소위 말하는 고양이 눈매였다. 속눈썹은 길지 않았지만 숱이 많았다. 색소의 결함 때문인지는 모르나 네 눈색은 독특하게도 회색이였다. 온전히 밝은 회색이 아닌 빛의 각도에 따라 짙은 회색-검은색-밝은 회색을 오고가는 오묘한 그런 회색이여서 선도부임에도 불구하고 렌즈를 낀게 아니냐는 오명을 많이 받았다.
교복은 언제나 교칙에 맞춰서 줄이지도 늘리지도 않고 위에 뭔가를 걸치는 것도 없이 반듯하게 입었다. 사복또한 교복과 비슷하기 그지 없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수수한 옷차림을 즐겼다.
성격 : 너는 꼭 필요한 말만 하기 일쑤였다. 옹고집에 융통성이 없고 교칙을 중요하게 여기던 것은 매화고로 진학하며 완화되었지만 학생답지 않은 행동을 쉬이 보아 넘기지 못했다. 지독한 노력파였으며 나이에 비해 어른스럽고 스스로에게 엄격했다. 집안 자체에서의 압박때문일까 생각해보면 글쎄. 이유는 너만이 알겠지. 그래도 너는 사람과의 대화를 거부하지는 않았다. 첫인상은 쌀쌀맞고 차가웠지만 너는 어른스러웠다. 그것은 장점이기도 했고 단점이기도 했다. 너는 타인과 친해지는 것에 거부감은 없어도 타인에게 속내를 털어놓지는 않았으니까.
기타 : 유복하지도 그렇다고 가난하지도 않은 집안이였지만 너희가 태어나고 나서 집안이 잘되었으니 복덩이라는 말을 듣고 자랐다.
너의 하루는 귀가를 하고 난 뒤가 본격적이였다. 집안에서 너는 교수나 의사가 될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 부모님 중 어머니가 젊은 시절 양궁 국가 대표였기에 너는 학업에 집중하며 심신안정과 난잡해지는 마음을 바로 잡기 위해 귀가 후 어머니에게 양궁을 배웠고 실력은 나쁘지 않았다. 단지 그뿐이였다. 그 때문인지 너는 또래 여학생들처럼 몸의 굴곡이 있지 않았다. 단단하고 다부졌다.
너는 바이올린을 좋아했다. 같은 시위를 만지는 거라면 너는 바이올린의 활대와 현을 짚는 것을 더 선호했지만 부모님은 그것을 취미로만 하도록 했다. 너는 수긍했다.
손가락에 굳은살이 많았다. 특히 화살을 당기는 검지와 중지에는 단단하게 굳은살이 박혔고 손바닥도 그러했다. 또한 바이올린을 하는 터라 언제나 몸에서는 송진 냄새가 은은하게 풍겼다.
너에게는 몸이 약한 쌍둥이 여동생이 있었다. 동생의 이름은 설 백설이였고 너희 쌍둥이들은 한겨울에 태어났다.
생일은 12월 20일이였고 둘다 RH+AB형이였지만 너는 왜인지 여동생과 사이가 좋지 못했다.
즐기는 건 커피였다. 가끔 보면 에너지 드링크를 마시기도 했다. 그외의 식사는 적당히 떼우는 경향이 강했다. 식욕이 왕성하지는 않았고 편식이 은근하게 있었다. 너는 조리되지 않은 야채나 채소를 먹지 않았다.
성적지향 : ALL -
185 ◆AMNmEBU7aI (9913409E+5) 2018. 7. 26. 오후 12:39:51>>184 늦잠을 자고 일어난 스레주가 이제서야 확인합니다 ;ㅅ; 시트의 내용에는 문제가 없지만 동아리란의 선도부에 (교내동아리) 라는 점만 붙여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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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이름 없음◆4wYXd//R7o (3253977E+5) 2018. 7. 26. 오후 12:51:50>>185 확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로 수정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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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이름 없음◆4wYXd//R7o (3253977E+5) 2018. 7. 26. 오후 12:52:18"신경쓰지 마세요."
이름 : 설 백향
성별 : 여
나이 : 19세
학년 : 3학년
학급 : 2반
동아리 : 선도부(교내)
외관 : 키는 반올림한다면 170 언저리였지. 키에 걸맞게 길게 쭉 뻗은 팔다리와 굽어있지 않은 반듯한 자세는 너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다만 키에 비견하여 마른 듯한 체형이 흠이라면 흠이겠지. 그럼에도 안쓰럽게 보이지는 않았던 것은 체형에 비해 전체적으로 단단하기 때문이였고 곧고 반듯한 자세나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분위기로 주변은 너를 그저 여린 여학생으로 보지는 않았다.
생머리였다. 숱이 많지도 적지도 않은 머리의 길이는 허리께까지 길게 내려왔다. 네 머리는 붉은빛이 감도는 검은색이다. 아니 그 검은색은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검은색이였고 가르마는 없었다. 자연스럽게 길도록 내버려둔 것 같았다.
제법 하얀 피부에 이목구비의 자리가 잘 잡혀서 객관적으로 보면 예쁘다는 말이 나올 법도 했지만 너는 언제나 입술을 깨물어서 굳은 표정을 주로 지어보였다. 그 굳은 표정이 네 디폴트적인 표정이 되는 것은 한순간이였다. 눈꼬리가 길게 뻗고 끄트머리가 치켜올라간 것이 소위 말하는 고양이 눈매였다. 속눈썹은 길지 않았지만 숱이 많았다. 색소의 결함 때문인지는 모르나 네 눈색은 독특하게도 회색이였다. 온전히 밝은 회색이 아닌 빛의 각도에 따라 짙은 회색-검은색-밝은 회색을 오고가는 오묘한 그런 회색이여서 선도부임에도 불구하고 렌즈를 낀게 아니냐는 오명을 많이 받았다.
교복은 언제나 교칙에 맞춰서 줄이지도 늘리지도 않고 위에 뭔가를 걸치는 것도 없이 반듯하게 입었다. 사복또한 교복과 비슷하기 그지 없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수수한 옷차림을 즐겼다.
성격 : 너는 꼭 필요한 말만 하기 일쑤였다. 옹고집에 융통성이 없고 교칙을 중요하게 여기던 것은 매화고로 진학하며 완화되었지만 학생답지 않은 행동을 쉬이 보아 넘기지 못했다. 지독한 노력파였으며 나이에 비해 어른스럽고 스스로에게 엄격했다. 집안 자체에서의 압박때문일까 생각해보면 글쎄. 이유는 너만이 알겠지. 그래도 너는 사람과의 대화를 거부하지는 않았다. 첫인상은 쌀쌀맞고 차가웠지만 너는 어른스러웠다. 그것은 장점이기도 했고 단점이기도 했다. 너는 타인과 친해지는 것에 거부감은 없어도 타인에게 속내를 털어놓지는 않았으니까.
기타 : 유복하지도 그렇다고 가난하지도 않은 집안이였지만 너희가 태어나고 나서 집안이 잘되었으니 복덩이라는 말을 듣고 자랐다.
너의 하루는 귀가를 하고 난 뒤가 본격적이였다. 집안에서 너는 교수나 의사가 될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 부모님 중 어머니가 젊은 시절 양궁 국가 대표였기에 너는 학업에 집중하며 심신안정과 난잡해지는 마음을 바로 잡기 위해 귀가 후 어머니에게 양궁을 배웠고 실력은 나쁘지 않았다. 단지 그뿐이였다. 그 때문인지 너는 또래 여학생들처럼 몸의 굴곡이 있지 않았다. 단단하고 다부졌다.
너는 바이올린을 좋아했다. 같은 시위를 만지는 거라면 너는 바이올린의 활대와 현을 짚는 것을 더 선호했지만 부모님은 그것을 취미로만 하도록 했다. 너는 수긍했다.
손가락에 굳은살이 많았다. 특히 화살을 당기는 검지와 중지에는 단단하게 굳은살이 박혔고 손바닥도 그러했다. 또한 바이올린을 하는 터라 언제나 몸에서는 송진 냄새가 은은하게 풍겼다.
너에게는 몸이 약한 쌍둥이 여동생이 있었다. 동생의 이름은 설 백설이였고 너희 쌍둥이들은 한겨울에 태어났다.
생일은 12월 20일이였고 둘다 RH+AB형이였지만 너는 왜인지 여동생과 사이가 좋지 못했다.
즐기는 건 커피였다. 가끔 보면 에너지 드링크를 마시기도 했다. 그외의 식사는 적당히 떼우는 경향이 강했다. 식욕이 왕성하지는 않았고 편식이 은근하게 있었다. 너는 조리되지 않은 야채나 채소를 먹지 않았다.
성적지향 : ALL -
188 ◆AMNmEBU7aI (9913409E+5) 2018. 7. 26. 오후 12:53:47>>187 수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까도 말했다시피 문제는 없습니다 :) 바이올린을 좋아하는 선도부(아람(선도부 부장): 선도부라고?!) 여학생, 백향이를 환영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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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AMNmEBU7aI (9913409E+5) 2018. 7. 26. 오후 12:56:47그리고 학생 시트를 막아놓도록 하겠습니다. 비율이 안정화될 때까지 교사 시트만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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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이담주 (8765244E+5) 2018. 7. 27. 오전 1:46:55이담이 시트를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상판에 대한 열정이 식은 것도 사실이고, 앞으로 점점 바빠지기에 접률이 떨어질 것 같았기에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언젠가 익명으로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고 싶지만, 제가 상판에 다시 시트를 낼 날이 올지 확실하지 않네요.
마지막으로 캡틴과 부캡틴을 포함한 매화고의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사랑한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동안 정말, 정말로 즐거웠어요. -
191 ◆AMNmEBU7aI (7473962E+5) 2018. 7. 31. 오후 1:14:24>>190 으흑 왜 자꾸 늦게 보는 거지...;ㅁ; 네, 확인했습니다. 이담주 이담주와 함께 놀던 때를 떠올려보면 너무 즐거웠고...이담이의 찬란한 헤어스타일 변화와 프링글스 로고 벽화는 잊지 못할 거에요. 많이 아쉽지만, 이담주의 선택을 존중하겠습니다. 나중에 다시 익명으로 볼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히 가세요 이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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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AMNmEBU7aI (7473962E+5) 2018. 7. 31. 오후 1:26:407월 마지막 날인고로 시트 정리를 하겠습니다. 이번 한 달동안 모습을 비추지 않은 이가 시트 하차의 대상이 됩니다.
연설 장서희 추산해
이상 세 명의 시트가 하차됩니다.
학생 시트는 아직 잠금 처리입니다. -
193 ◆AMNmEBU7aI (7473962E+5) 2018. 7. 31. 오후 1:27:53위키에서 지우고 보니 확실히 선생님 수가 극도로 적군요. 지금부터 부캐 또한 학생 시트를 받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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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AMNmEBU7aI (7473962E+5) 2018. 7. 31. 오후 1:31:35그리고 하나만 더.
5월부터 지금까지 쭉 살펴본 바, 시트의 숫자에 비해 실제 참가율은 저조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그래서 오랫동안 고민한 끝에 시트 하차 기준을 하나 더 추가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현재 시트 하차 기준은 아래와 같이 변경되었습니다.
-한 달동안 모습을 비추지 않은 경우 해당 시트 하차
-한 달에 최소 한 번의 일상도 돌리지 않은 경우 or 한 달에 최소 한 번의 이벤트 참가도 하지 않은 경우 해당 시트 하차
참고해주시기 바라며, 상황에 따라 조건이 더 높아질 수도 있음도 미리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195 부레주의 부캐입니다! ◆iFvJGBxvOA (17628E+58) 2018. 8. 1. 오전 12:40:32*교사시트
"귀찮게 하네. 그래. 어디가 아픈데? 보자. 한번."
이름 : 한별솔
성별 : 남성
나이 : 26살
담당학급 :
담당과목 : 보건
담당동아리 :
외관 : 그 어떤 색도 섞이지 않은 검은빛 머리를 짧게 단정하게 잘라서, 적당히 귀와 목을 덮는 길이를 유지하고 있으며 앞머리 역시 짧게 단정하게 정돈하여, 머리만 보면 상당히 단정한 느낌에 가깝다.
날카로운 눈빛이 인상적이라면 인상적이다. 쉽게 말을 붙이기가 힘들지도 모르는 조금 매서운 눈빛의 소유자. 날카롭게 옆으로 찢어져있는 그 모습은 상당히 첫인상을 강하게 주기 충분한 모습이다. 허나 시력이 그리 좋지 않아 검은색 반무테 안경을 끼고 있고 그 반무테 안경이 조금은 그런 느낌을 가라앉혀주면서 지적인 이미지로 보이게 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얼굴형은 끝이 뾰족한 갸름한 계란형이며 전체적인 인상은 뭔가 조금 까다로울 것 같은 느낌을 받기 쉬울 정도로 뾰로퉁한 표정을 짓고 있을 때가 많다면 많은 편이다. 오른쪽 뺨에 작은 점 하나가 박혀있으며, 두 귀가 다른 이들보다 조금 앙증맞은 느낌을 받을 수 있을 정도로 아주 살짝 작은 크기이다.
키는 180, 몸무게는 표준 체형. 보건 선생님 아니랄까봐 참으로 건강한 느낌의 체격을 지니고 있으며, 보통은 하얀 백의를 입고 있을 때가 많다. 물론 퇴근하고 난 뒤나, 쉬는 날에는 백의가 아니라 그냥 편안한 느낌의 옷을 입고 돌아다닌다.
성격 : 상당히 솔직하지 못하고 툴툴거리는 스타일. 하지만 이러니저러니해도 사람을 싫어하는 것은 아닌지라 다른 사람에게 심한 말을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며, 혹시나 심한 말을 하게 되면 바로 사과를 하면서 고개를 홱 돌려버린다.
자신의 일에 자부심이 상당히 강하며, 책임감도 상당히 강한 스타일이다. 딱히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말하는 경우도 있기에, 어쩌면 약간은 독설적인 면이 있을지도...? 하지만 그럼에도 선은 적절하게 지키면서 이야기를 한다.
기타 :
☆ 별하의 형이며, 새롭게 학교에 부임한 신임교사이다.
☆ 연극과 영화를 보는 것을 상당히 좋아한다. 어디까지나 보는 것만...
☆ 술은 가끔씩 먹기도 하지만, 담배는 절대로 피우지 않는다. 자신의 말로는 보건 교사가 그런 것을 피울순 없다는 모양.
☆ 혼자서 조용히 있을 땐 책을 보고 있는 경우가 많다. 깊게 집중할 때는 불러도 말을 하지 않는 경우도 존재.
☆ 원래는 의사를 목표했다고 한다. 어떠한 이유로 보건 교사로 방향을 바꾸었다.
성적지향 : HL -
196 ◆AMNmEBU7aI (2053661E+6) 2018. 8. 1. 오후 12:14:28>>195 별하주의 부캐로군요. 문제는 없습니다! 고로 통과. 새침떼기스러운 모습이 매력적인 보건 선생님 별솔이를 환영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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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이름 없음◆4c4u8v7oWo (0339863E+5) 2018. 8. 1. 오후 2:04:34"안녕, 집 가니? 부럽다…."
이름 : 이 혜
성별 : 여성
나이 : 25세
담당학급 : X
담당과목 : 사회 - 윤리와 사상
담당동아리 : X
외관 : 171cm. 선이 얇은 체형. 염색을 한 듯 머리칼이 잿빛을 띤 갈색이다. 주기적으로 염색을 하는지 뿌리 부분까지 색이 같다. 부임 당시만 해도 허리까지 오던 머리카락을 여름 초입에 턱선 길이로 잘랐다. 탈색을 하면서 머릿결이 상한 게 큰 듯하다. 눈 색은 검은색. 눈썹이 짙고 모양이 예쁘다. 눈이 큰 편이기는 한데, 눈매가 날카롭고 인상이 냉해 무섭게 생겼다는 평을 자주 듣는다. 학생들 앞에서는 의식적으로 웃으려고 노력한다.
피부가 하얀 편이고, 이목구비도 모난 데 없이 반듯하고 예쁘다. 교사인 만큼 복장은 깔끔하게 입으려 노력하는 듯하다. 근 한~두 달 내에 겹치는 옷이 거의 없을 정도로 다양하고, 고르는 센스도 좋은 편이다. 피어싱이나 귀걸이도 양 쪽 귀에 각각 서너개씩 위치한다.
성격 : 평범하고 현실적인 직장인. 교사로서 특별한 사명감은 없어도 수업 잘 하고 생기부도 잘 적어준다. 수업 중 시시껄렁한 잡담을 자주 하고, 교칙 좀 어겨도 죽지 않는다는 마인드로 적당한 비행은 눈 감아준다. 본인부터 벌점 19점으로 졸업한 이력이 있어서 그렇기도 하다(20점부터 선도위라 생활 기록부에 적히지는 않았다.). 뭐든 대충 할 것이라는 인식과 다르게, 상담이나 질문이 들어오면 성심성의껏 대답을 해준다.
기타 :
지각 직전에 들어와서 누구보다 빨리 퇴근한다. 지각을 자주한다면 이과여도 윤사 선생님과 안면이 터있을 가능성이 높다.
올해 매화고에 부임했다. 24살에 교사가 되어, 이전까지는 여고에서 재직했다. 강의 능력은 좋다는 평가를 들으나, 1등급 컷이 70점대인 기적의 시험 난이도를 보여준다. 서양 윤리는 그럭저럭 괜찮은데, 동양에서 물을 먹이기로 유명하다. 문제 수는 30을 넘어가지 않는다. 대략 객관식 20개, 서술형 5개 식.
방과후 학교는 특별한 일이 있지 않는 이상 꼬박꼬박 여는데, 방학 때만큼은 오직 폐강을 목표로 강의를 만든다. 작년에 부임한 학교에서 국어 선생님이 <연암전 강독반>을 연 것을 보고 큰 감명을 받은 듯하다.
성적지향 : HL -
198 ◆AMNmEBU7aI (2053661E+6) 2018. 8. 1. 오후 7:21:03>>197 으윽 레주가 시트 스레를 일찍 확인하지 못해 시트 확인이 늦어진 점 죄송합니다 ;ㅅ; 확인하였고 문제는 없습니다! 평범하고 현실적이기에 매력적인 선생님인 혜를 환영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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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이름 없음◆4wYXd//R7o (8787221E+5) 2018. 8. 20. 오후 7:38:53백향주입니다. 음... 아무래도 리뉴얼을 위해서 동결을 해야할것 같습니다. 백향이라는 아이를 리뉴얼해서 올수 있다면 오겠지만 아니라면 내려야겠지요..잠시 생각을 깊게하고 오겠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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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AMNmEBU7aI (5476079E+6) 2018. 8. 20. 오후 11:48:22>>199 앗 넵 알겠습니다! 늦게 봐서 미안해요...;ㅅ; 부디 무리하시진 마시고 푹 쉬어가면서 생각하시고 돌아오세요. 어떤 결정이어도 저는 납득하겠습니다. 다녀오세요!(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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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이담주 (8006965E+5) 2018. 9. 19. 오전 12:31:38이담주입니다. 인코가 아직도 기억이 안 나지만, 이담이의 시트를 내렸던 결정을 번복하고 싶어 실례인 것을 알면서도 찾아왔습니다.
혹시 괜찮다면 다시 활동해도 될까요...? -
202 ◆AMNmEBU7aI (3082008E+5) 2018. 9. 19. 오전 12:44:52>>201 실례라니요. 잠깐 들렀더니 시트 스레에 이담주가 돌아오셔서 뛸 듯이 기뻤는 걸요 :>! 당연히 가능합니다! 어서오세요! 안이담 시트가 복구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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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이담주 (8006965E+5) 2018. 9. 19. 오전 6:47:48>>202 와아ㅏ아아아 감사합ㅂ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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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이름 없음 (0075779E+5) 2018. 10. 10. 오후 6:24:03인코가 생각이 나질 않네요.(._.
백향주입니다. 심사숙고해서 리뉴얼을 하는쪽으로 기울여보려했지만 무리라고 생각했습니다.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
205 이름 없음◆YaUtu3gxQI (2887641E+5) 2018. 10. 10. 오후 9:12:53알겠습니다:) 일단 레주의 자리를 넘겨받았기에, 여휘주가 대신 확인했습니다.
동생과의 관계가 의미심장했던 선도부 백향이를 잊지 못할거에요. 언젠가 다른 곳에서 익명으로 만나기를 바라겠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백향주. -
206 ◆YaUtu3gxQI (2887641E+5) 2018. 10. 10. 오후 9:25:19시트 정리기간이 미루어졌지만, 뒤늦게나마 시트 정리를 하겠습니다.
이세민, 태양이, 김세한, 연나래, 설은하, 이혜의 시트를 내리겠습니다. 모두 현실에서도 힘내시길 바랄게요.
덧붙여서 현재 시트의 수가 현저히 적으므로, 학생의 시트를 다시 열어두겠습니다. 현재 학생과 교사의 비율은 nmpc를 제외하여 3:2입니다.... -
207 이름 없음 (7230517E+5) 2018. 12. 17. 오후 6:15:16혹시 아직 시트 받나요? 외국인 1학년 유학생으로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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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이름 없음◆iFvJGBxvOA (123273E+50) 2018. 12. 17. 오후 6:52:19>>207 지금 레주가 부재중이어서 부레주가 대신 답할게요! 시트는 얼마든지 환영합니다! 아니요. 부디 내주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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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YaUtu3gxQI (2485123E+5) 2018. 12. 17. 오후 7:47:44꺄아아아앙...! 이제 봐써!! 난 어째서 이제야 본거야!(머리쾅)
가능!! 합니다!!:D 매화고는 비현실 빼고 모든 설정을 허용합니다!:) -
210 이름 없음◆OclUzKJHgU (7230517E+5) 2018. 12. 17. 오후 9:42:16"저 메이라고 합니다에요. 안녕하세요 입니다!"
이름 : 메이 보일
성별 : 여성
나이 : 17세
학년 : 1학년
학급 : 4반
동아리 : 없음
외관 : 어머니를 닮아 반짝이는 금발에 아버지를 닮은 녹색 눈은 항상 웃고있는 그녀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었다. 모두가 입을 모아 말하길 귀여운 어린아이에 가까운 얼굴이었다. 하지만 확실히 유전자가 강해 뚜렷한 이목구비와 백옥같은 피부는 이대로 잘 성장한다면 누가보더라도 미인이 될것이 분명했다. 하지만 기대와는 다르게 그녀의 키는 143cm에서 정체중이다. 얼핏 보더라도 고등학생이라기에는 아직 어려보이는 모습에 다른사람들이 걱정하기도 하지만 위험해보이는 일도 작은 키를 가지고서 위풍당당 웃으며 해내는 모습은 143cm를 마치 거인처럼 보이게했다. 하지만 잘 식사를 하지 않는건지 키에 비해 체중은 평균보다 살짝 낮은편.
별 일이 없으면 교복에 조금 큰 사이즈인 검은 항공점퍼정도만 입고다닌다. 선호하는 옷은 스트릿계열.
성격 : 언제나 웃는얼굴을 하고서 그녀는 말했다. 카르페디엠! 아직 청춘일때 지금 당장 인생을 즐겨야한다고. 그 말을 스스로 증명하듯 그녀는 뭐가 그렇게 즐거운지 매사를 즐겁게 받아들였다. 아직 짧은 인생이었지만 휘기는 해도 꺽이는 일이 없었으며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말 그대로 도전자의 정신을 그대로 가지고있었다.
기타 :
1. 아버지는 유명한 펀드매니저로 어느 전세계 금융중심지에서 근무중이라고. 누군가가 말하길 얼굴을 알 수 없는 유명인. 최근에 맡은 중요한 업무가 끝나지않아 어머니랑 둘이서만 한국에 와있다.
2. 굉장한 부자. 물론 대기업의 회장일가처럼 하루에 몇번씩 백화점 vip존을 드나드는 정도는 아니다. 일단 그런곳에 가본적은 있지만 아버지가 무역회사에서 일할때 한 번 따라가본게 전부.
3. 중학생때는 아마추어 마칭밴드에서 활동한 적이 있다. 담당은 심벌즈, 가끔씩 트럼본. 프로수준으로 훌륭하진 않지만 들어주기 괴로운 수준도 아니다.
4. 체력적으로는 항상 운동하고 있기 때문에 오랜시간을 뛰어다녀도 다치면 다쳤지 지치는 모습은 보기 힘들다. 물론 저체중치고는 그런거지 평균만 되도 비등비등할것이다.
5. 한국어가 조금 어눌한데 이건 처음 배웠을 때의 문제로 미국에도 예를 차리는 말은 있지만 완전히 존댓말은 처음이라 두번 이으면 두배로 존경한다는 의미인줄 알고 그랬던것. 지금은 이미 한국어에 대한건 알고았지만 이미 입에 붙어버려서 바꾸기 어려운것같다.
6. 성적자체는 중상위권. 못하는 과목은 체육과 한국사정도로 다른건 말 그대로 평균에서 살짝 위인듯하다.
성적지향 : ALL -
211 ◆YaUtu3gxQI (2485123E+5) 2018. 12. 17. 오후 10:22:24>>210 메이 보일 학생의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
밝고 긍정적인 기운으로 어떤 상황에서든 도전하는 도전자의 정신으로 앞으로 나아가, 학급의 좋은 분위를 형성해나감.
외국에서 온 유학생으로서 한국어는 다소 미흡하나, 노력해나가며 발전하는 모습이 눈에 띄어 응원하고 싶다는 소견.
체육 수업에서 활발히 참여하거나 과거 마칭 밴드에서 활동하는 등 예체능에서도 두각을 보임.
환영합니다!:) -
212 이름 없음◆OclUzKJHgU (4540135E+5) 2019. 1. 7. 오후 6:38:35어째서... 시트만 내면... 죄송합니다. 메이주입니다.;ㅁ; 한동안 바빠질것같아 동결을 하려고 합니다... 혐생시른거시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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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YaUtu3gxQI (9268194E+5) 2019. 1. 7. 오후 8:54:40>>212 확인했습니다! 언제라도 좋으니 편하게 돌아와주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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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이름 없음 (4555066E+5) 2019. 2. 3. 오후 8:37:42실례합니다. 재활용한 캐릭터(1대1 스레에서 나온 캐로 본인 아닌 상대방의 잠수로 재활용을 결심)로 시트를 내고자 하는데, 본 스레에 시트를 내도 될까요? 물론 스레에 맞게 리뉴얼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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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별하주 ◆iFvJGBxvOA (6267134E+5) 2019. 2. 3. 오후 8:39:23>>214 현재 스레주가 바쁘신지라 부레주인 제가 답하겠습니다. 당연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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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이름 없음 (4555066E+5) 2019. 2. 3. 오후 8:43:08>>215 어ㅡ예.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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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이름 없음◆YcMipfcY16 (4555066E+5) 2019. 2. 3. 오후 9:51:07이름: 주해리
성별: Cis-F
나이: 17
학년 : 1학년
학급 : 1반
동아리 : 미술부
외모: 이목구비 자체는 인형처럼 오밀조밀한 상도, 시원스럽고 뚜렷한 서구형도 아니었지만, 수수하면서도 단정하고 순한 인상을 그렸고, 피부는 맑다는 표현이 어울릴 만큼 깨끗하고 희었다.
눈동자는 빛이 들고서야 홍채와 동공이 구분될 정도로 검었으나, 늘 생기가 넘쳤고, 눈웃음을 지을 때면 반달모양으로 곱게 접히거나, 아예 초승달처럼 감기듯 접히기도 했다.
머리칼은 밝고 포근한 갈색을 띠고 있었으며, 완만한 곱슬기가 져 있었다. 관리하는 것이 번거롭다는 이유로, 그 머리카락은 모아서 묶었을 때 흘러내리지만 않을 정도의 짧은 길이를 유지하고 있었다.
신장 154cm에, 몸무게는 40대 초반 언저리로, 비록 또래에 비해 제법 작고 마른 체구를 가졌으나, 그 몸은 놀라우리만치 탄탄하고, 발육도 제법 이루어져 있었다. 점심시간만 되었다 하면 축구를 한다 피구를 한다 하며 운동장에 나가 있는 것이 일상이기 때문이리라.
그 아이의 교복 차림은 흠 잡을 데 없었으나, 바지를 입는 날도 있고, 치마를 입는 날도 있었다. 물론, 특별한 이유는 없었다.
성격: 점심시간만 되었다 하면 복도며 운동장을 쏘다니거나, 이따금 모종의 이유로 버스를 놓쳐 지각하는 등 모범생과는 거리가 멀었으나, 인사성이 밝았고, 큰 사고를 치지도 않았다.
다만, 자신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에는 단호하게 아니라고 말할 줄 알았으며, 맺고 끊음이 확실했고,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 말을 하는 것에 주저함이 없었다.
또한, 감정은 그때그때 풀어두어야 뒤탈이 없다는 것을 알기에, 어떤 방법으로든 남은 감정의 찌꺼기를 남겨두지 않고자 했다. 동시에, 타인의 앞에서 감정을 모두 드러내는 것을 꺼렸고, 그 두가지를 조율하는 것이 능숙하지만은 않았기에, 모두 털어내었다고 생각한 일에도, 감정의 찌꺼기는 적게든 많게든 남아있기도 했다.
기타:
1. 가족은 자신 외에는 어머니와 외할머니 둘 뿐이며, 아버지는 소방관으로, 중학교 1학년 무렵 순직했다고 한다. 이후 서울에 있는 외할머니의 집으로 이사와 함께 살게 된 듯. 집은 학교로부터 두 정거장 거리에 있다.
2. 매일 아침 저녁으로 동네 길고양이의 밥을 챙겨주고 있다. 늘 만나는 자리가 있으나, 그 자리에서 발견하지 못하면 찾아다니느라 가끔 10분에서 15분씩 지각하는 일도 생긴다.
3. 가장 좋아하는 취미는 그림 그리기이며, 미술부에 속해 있을 정도. 주로 주변의 풍경이나, 좋아하는 영화의 장면, 좋아하는 소설이나 동화의 삽화, 길고양이 등을 사실적인 묘사로 그리기도 하고, 정서적인 일러스트 풍으로 그리기도 한다. 보통 채색하는 방식은 수채화. 추상화도 가끔 그리는데, 그것은 위의 풍경화 등과 달리, 다른 사람에게 보이기 위한 게 아닌 스트레스 풀이 겸 자기만족용이라고. 주로 그림 자료용이긴 하지만 사진도 종종 찍는다. 대가 없이 무엇인가를 그려달라고 부탁하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선물 용도가 아니면 그림을 그려주는 일이 드물며, 부탁을 받으면 세상 해맑은 얼굴로 장당 가격을 제시한다.
4. 그 외의 취미는 운동, 동네 산책, 영화/음악 감상 등.
4-1. 늦은 시간에는 나가지 말라는 잔소리를 들으나, 그걸 곧이곧대로 들을리가. 몰래 빠져나갔다가 몰래 다시 들어간다.
4-2. 좋아하는 영화는 주로 디즈니 등 애니메이션이나 판타지, 히어로물 등. 영화를 고르는 기준은 5~7점 대의 평점이다.
4-3. 가사가 좋거나 잔잔한 팝송을 즐겨듣는다. 노래는 다른 취미만큼 즐기지는 않지만 듣기 좋게는 부르는 정도.
4-4. 애니메이션도 종종 보는데, 일본보다는 미국쪽.
4-5. 그림 외의 손재주는 평균. 자기 옷은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한 수준만 아니면 자기가 수선하는 정도다.
5. 성적은 중상위권. 주위에서 잔소리는 듣지 않고 넘어갈 정도. 공부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잔소리를 듣는건 더 싫어하기 때문에 현재의 성적을 유지하는 편이다. 다만 좋아하는 과목(국어, 한국사, 미술, 음악 등)에서는 눈이 초롱초롱해진다.
6. 정리정돈을 좋아하는 좋아하는 성격은 아니지만 어지럽혀진 방에서는 그림을 그리기 어려운 데다, 공들여 그린 그림을 잃어버린 뼈아픈 기억이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정리정돈은 해두는 편이다.
7. 좋아하는 음식은 견과류, 과일 등. 도시락엔 꼭 과일이나 견과류가 들어있는데, 그것을 맨 마지막에 먹을 때면 거의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한 표정이 된다. 빵 등 디저트도 견과류나 과일이 들어간 걸 제일 좋아한다고.
8. 사용하고 있는 샴푸 향은 장미향으로, 가까이에 있으면 은은하게 풍긴다.
9. 생일은 12월 27일. 어렸을 적에는 애매하게 크리스마스랑 겹친다고 싫어했으나, 지금은 체념했다.
10. 교우관계는 넓든 좁든 상관없이 쿨하고 원만한 관계를 지향한다. 한마디로 좋아하는 걸 해주는 것보다 싫어하는 것을 하지 않는 관계를 선호한다고.
11. 사복을 입을 수 있음에도 이변이 없으면 365일 내내 교복을 입고 있는데, 이유는 단순하다. 디자인이 예쁜데다 아침에 고민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라고.
성적지향 : ALL -
218 ◆YaUtu3gxQI (8849263E+5) 2019. 2. 4. 오후 4:26:28야호 레주가 왔습니다! 일단...
cis-f 가 시스젠더 여성을 뜻하는 것이 맞나요? 젠더론에 대해서 모르는 분들이 있을 수 있으니, 성별란에는 편의상 이분법적으로 구분되는 남성, 여성 중 하나로 기제 바랍니다!:3
이것만 수정하시면 문제 없습니다:3 -
219 이름 없음◆YcMipfcY16 (9666784E+5) 2019. 2. 4. 오후 10:42:51이름: 주해리
성별: 여성
나이: 17
학년 : 1학년
학급 : 1반
동아리 : 미술부
외모: 이목구비 자체는 인형처럼 오밀조밀한 상도, 시원스럽고 뚜렷한 서구형도 아니었지만, 수수하면서도 단정하고 순한 인상을 그렸고, 피부는 맑다는 표현이 어울릴 만큼 깨끗하고 희었다.
눈동자는 빛이 들고서야 홍채와 동공이 구분될 정도로 검었으나, 늘 생기가 넘쳤고, 눈웃음을 지을 때면 반달모양으로 곱게 접히거나, 아예 초승달처럼 감기듯 접히기도 했다.
머리칼은 밝고 포근한 갈색을 띠고 있었으며, 완만한 곱슬기가 져 있었다. 관리하는 것이 번거롭다는 이유로, 그 머리카락은 모아서 묶었을 때 흘러내리지만 않을 정도의 짧은 길이를 유지하고 있었다.
신장 154cm에, 몸무게는 40대 초반 언저리로, 비록 또래에 비해 제법 작고 마른 체구를 가졌으나, 그 몸은 놀라우리만치 탄탄하고, 발육도 제법 이루어져 있었다. 점심시간만 되었다 하면 축구를 한다 피구를 한다 하며 운동장에 나가 있는 것이 일상이기 때문이리라.
그 아이의 교복 차림은 흠 잡을 데 없었으나, 독특한 점이 있다면 바지를 입는 날도 있고, 치마를 입는 날도 있다는 점이었다. 물론, 특별한 이유는 없었다. 다만, 바지차림을 하고 짧은 머리카락을 꽁지머리로 묶은 애 환한 얼굴로 복도며 운동장을 쏘다니는 모습은, 그린 듯한 선머슴 그 자체였다.
성격: 점심시간만 되었다 하면 쏘다니거나, 이따금 모종의 이유로 버스를 놓쳐 지각하는 등 모범생과는 거리가 멀었으나, 인사성이 밝았고, 큰 사고를 치지도 않았다.
다만, 자신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에는 단호하게 아니라고 말할 줄 알았으며, 맺고 끊음이 확실했고,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 말을 하는 것에 주저함이 없었다.
또한, 감정은 그때그때 풀어두어야 뒤탈이 없다는 것을 알기에, 어떤 방법으로든 남은 감정의 찌꺼기를 남겨두지 않고자 했다. 동시에, 타인의 앞에서 감정을 모두 드러내는 것을 꺼렸고, 그 두가지를 조율하는 것이 능숙하지만은 않았기에, 모두 털어내었다고 생각한 일에도, 감정의 찌꺼기는 적게든 많게든 남아있기도 했다.
기타:
1. 가족은 자신 외에는 어머니와 외할머니 둘 뿐이며, 아버지는 소방관으로, 중학교 1학년 무렵 순직했다고 한다. 이후 서울에 있는 외할머니의 집으로 이사와 함께 살게 된 듯. 집은 학교로부터 두 정거장 거리에 있다.
2. 매일 아침 저녁으로 동네 길고양이의 밥을 챙겨주고 있다. 늘 만나는 자리가 있으나, 그 자리에서 발견하지 못하면 찾아다니느라 가끔 10분에서 15분씩 지각하는 일도 생긴다.
3. 가장 좋아하는 취미는 그림 그리기이며, 미술부에 속해 있을 정도. 주로 주변의 풍경이나, 좋아하는 영화의 장면, 좋아하는 소설이나 동화의 삽화, 길고양이 등을 사실적인 묘사로 그리기도 하고, 정서적인 일러스트 풍으로 그리기도 한다. 보통 채색하는 방식은 수채화. 추상화도 가끔 그리는데, 그것은 위의 풍경화 등과 달리, 다른 사람에게 보이기 위한 게 아닌 스트레스 풀이 겸 자기만족용이라고. 주로 그림 자료용이긴 하지만 사진도 종종 찍는다. 대가 없이 무엇인가를 그려달라고 부탁하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선물 용도가 아니면 그림을 그려주는 일이 드물며, 부탁을 받으면 세상 해맑은 얼굴로 장당 가격을 제시한다.
4. 그 외의 취미는 운동, 동네 산책, 영화/음악 감상 등.
4-1. 늦은 시간에는 나가지 말라는 잔소리를 들으나, 그걸 곧이곧대로 들을리가. 몰래 빠져나갔다가 몰래 다시 들어간다.
4-2. 좋아하는 영화는 주로 디즈니 등 애니메이션이나 판타지, 히어로물 등. 영화를 고르는 기준은 5~7점 대의 평점이다.
4-3. 가사가 좋거나 잔잔한 팝송을 즐겨듣는다. 노래는 다른 취미만큼 즐기지는 않지만 듣기 좋게는 부르는 정도.
4-4. 애니메이션도 종종 보는데, 일본보다는 미국쪽.
5. 성적은 중상위권. 주위에서 잔소리는 듣지 않고 넘어갈 정도. 공부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잔소리를 듣는건 더 싫어하기 때문에 현재의 성적을 유지하는 편이다. 다만 좋아하는 과목(국어, 한국사, 미술, 음악 등)에서는 눈이 초롱초롱해진다.
6. 정리정돈을 좋아하는 좋아하는 성격은 아니지만 어지럽혀진 방에서는 그림을 그리기 어려운 데다, 공들여 그린 그림을 잃어버린 뼈아픈 기억이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정리정돈은 해두는 편이다.
7. 좋아하는 음식은 견과류, 과일 등. 도시락엔 꼭 과일이나 견과류가 들어있는데, 그것을 맨 마지막에 먹을 때면 거의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한 표정이 된다. 빵 등 디저트도 견과류나 과일이 들어간 걸 제일 좋아한다고.
8. 사용하고 있는 샴푸 향은 장미향으로, 가까이에 있으면 은은하게 풍긴다.
9. 생일은 12월 27일. 어렸을 적에는 애매하게 크리스마스랑 겹친다고 싫어했으나, 지금은 체념했다.
10. 교우관계는 넓든 좁든 상관없이 쿨하고 원만한 관계를 지향한다. 한마디로 좋아하는 걸 해주는 것보다 싫어하는 것을 하지 않는 관계를 선호한다고.
11. 사복을 입을 수 있음에도 이변이 없으면 365일 내내 교복을 입고 있는데, 이유는 단순하다. 디자인이 예쁜데다 아침에 고민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라고.
성적지향 : ALL -
220 이름 없음◆YcMipfcY16 (9666784E+5) 2019. 2. 4. 오후 10:43:27네 수정했습니다. 이제 본스레 가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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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별하주 ◆iFvJGBxvOA (2124922E+5) 2019. 2. 4. 오후 10:46:38>>220 레주가 안 계신관계로 부레주가 대신 답하겠습니다! 레주의 수정사항을 수정하셨으니 본스레에 오셔도 무방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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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이름 없음◆YcMipfcY16 (9666784E+5) 2019. 2. 4. 오후 10:49:10네 답변 감사합니다 바로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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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이름 없음 (9464667E+5) 2019. 2. 21. 오전 11:57:22안녕하세요, 해리주입니다. 인코를 까먹는바람에 본인인증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했습니다만, 자리만 차지하고 있느니 시트 내림의 의사는 밝힘이 옳다고 판단하여 글을 남깁니다.
주해리의 시트를 내리고자 합니다. 사유는 현생이 바빠 안정적인 접속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해경주와의 일상을 마무리짓지 않고 시트를 내리게 된 점 사과드리며,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
224 이름 없음◆AMNmEBU7aI (5550114E+5) 2019. 3. 13. 오후 11:51:20오랜만이에요. 아람주입니다. 이런 목적을 안고 돌아오기 정말로 싫었지만, 시트를 내리고자 합니다. 작년의 일의 후유증이 쉽게 가질 못하고, 성적은 떨어졌고, 여러 가지 이유로 장기 스레에 참가하는 것 자체가 어렵게 되었다고 판단해 자리를 차지하는 대신 시트를 내리기로 했습니다. 이 이상 푸념은 않을게요. 그동안 모두 감사했습니다. 연플을 내주신 별하주와, 현 스레주께 너무 면목도 없습니다. 매화고에 든 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지만, 저는 이만 퇴장하겠습니다.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