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5185391> [해리포터 기반/판타지/All] 동화학원 99. 5월 5일은?? (1001)
이름 없음◆Zu8zCKp2XA
2018. 5. 1. 오후 11:36:21 - 2018. 5. 5. 오후 4: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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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름 없음◆Zu8zCKp2XA (4640495E+5) 2018. 5. 1. 오후 11:36:21*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잡담을 할 때는 끼어들기 쉽고 소외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합시다!:D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goo.gl/p6oWim
*위키: https://goo.gl/xbfdr2
*시트스레: https://goo.gl/i8iuLB
*웹박수: https://goo.gl/forms/kGNkmiek9JZguo532
*동화학원 만남의 광장: https://goo.gl/EEFcpB -
1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1:57:51않이 전판 천 무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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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2455921E+5) 2018. 5. 2. 오후 1:58:071001은 쌈빡하게 대빵큰오리 사진으로 먹었네요 ^-^!!
5월 5일 어린이날!!!!!!!!도윤쥬는 네쨜!!!!!!!(미침 -
3 이름 없음 (3744814E+5) 2018. 5. 2. 오후 1:58:50situplay>1524922396>999 왜가리요 ^q^(코쓱
어 진짜 실물로 본건 처음ㅁ인데 진짜 쩔고.....
연못에 있는 잉어 한마리 잡아드셨는데 진짜 포스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ㅅ 한나 크림빵 귀여워.....(흐뭇ㅅ -
4 요오망한♡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29239E+60) 2018. 5. 2. 오후 1:58:56도윤주 어소사~~~ 안이 네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니피주는 여섯쨜할래. (정색)(???) -
5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1:58:575월 5일은....
토요일....(죽은눈) -
6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1:59:51않이 도윤주 니피주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3 왜가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포스 넘치죠;;;;;; ㅇㅈ합니다;;; -
7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2455921E+5) 2018. 5. 2. 오후 2:00:42다들 ㅎㅇ요~~~~~~~~~~~~~~~~~아니 니피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여섯쨜의 정색은 무섭네요.네쨜 도윤주도 선배(?)따라 정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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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이름 없음 (3744814E+5) 2018. 5. 2. 오후 2:00:54>>2 >>4 ㄴㄴ 여러분 진정한 나이배틀은 우유갑 밑에 있는 숫자로 결정되는겁니다 다이스 배틀 가죠(?????
>>5 은우주.........(우럭ㄱ -
9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2:01:09그리고 도윤주 어소시구 다들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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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2:01:46>>8 않이 왜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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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2455921E+5) 2018. 5. 2. 오후 2:03:23아 생각해보니 5월5일 토요일이었네요 ^^^^;;;;;;;;평일날인줄 알았는데;;;;;;;
>>8
아니 우유갑 댕추억돋네요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초딩때 밑에 적힌 숫자가 더 큰사람이 형노릇 누나노릇 하고 그랬는뎅 ^-^;;;;
도윤주의 실제 나이(?)
.dice 1 150. = 32 -
12 요오망한♡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29239E+60) 2018. 5. 2. 오후 2:03:47ㅋ
ㅋㅌ
ㅋㅋㅋㅋㅋㅋㅋㅋ우윸ㅋㅋㅋ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ㅋ 배틀 ㄱㄱ;;
.dice 1 9. = 6 -
13 요오망한♡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29239E+60) 2018. 5. 2. 오후 2:04:04??? 봐봐 나 6쨜 맞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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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2:04:08우유갑.....? (동공지진)
도윤주 나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러짐) -
15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2:04:52>>12 니피주.... 다이스로 밑장빼기하지마시죠(정-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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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2455921E+5) 2018. 5. 2. 오후 2:05:12아니 32살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 10년은 늙은 기분이네요 ^-^;;;;;
생각해보니까 수치를 좀 작게 했어야했나봐요 어린이날인데 앗시 ㅇ_ㅇ;;;;;;;이와중에 니피주 다이스 딱 맞아떨어진거 무엇?????;;;;;
.dice 1 9. = 9 -
17 한-나주 (4216533E+5) 2018. 5. 2. 오후 2:05:35새판비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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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2455921E+5) 2018. 5. 2. 오후 2:05:56☆충격속보☆도윤주 아직 초2(선동과 날조(현실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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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2:06:02한나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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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2:06:27나이들이.....(동공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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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2455921E+5) 2018. 5. 2. 오후 2: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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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지애주 ◆3w3RFUIo36 (3020353E+5) 2018. 5. 2. 오후 2:08:09권지애:
085 채식 vs 육식
몸에는 채식이 더 잘 받지만 선호하는 건 육식. 특히 한우는 자주 먹을 기회가 없기 때문에 전투적으로 달려듭니다.
103 필요 없는데 아까운 물건은 그냥 버린다 vs 그래도 모아둔다
모아둔다. 호더 기질이 좀 있어요.
177 겉 모습과 성격,행동의 갭은 어느정도?
겉모습=시끄러워질 것 같은 일에는 빗겨나 있고 싶은 질서 중립~진정한 중립, 평범함=평상시 행동
vs
성격=천 개의 태양같이 뜨거운 혼돈 선=연구 시 행동
정도의 갭이라고 생각합니다.
리갱해요~~~~~~@@@ -
23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2455921E+5) 2018. 5. 2. 오후 2:08:21아 글고 점심좀 후딱 먹고올게요~~~~~~~왜이리 배고프지 했는데 생각해보니까 점심 안먹었었네요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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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2455921E+5) 2018. 5. 2. 오후 2:09:20헐 타이밍봐;;;;;;쨰주 ㅎㅇㅇ@@@@@@@@@@@@@@@@@@@@@@@@자 그럼 렬루 다뇨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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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2:10:22쟤주 어서오시구 도윤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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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요오망한♡여섯쨜★귀염둥이 니피주 •̀ω•́ (29239E+60) 2018. 5. 2. 오후 2:10:29쟤주 어소시구 도윤형아(?) 다녀오세용!
>>15 힝구 다갓이 정해죳는골~~~~!! 니피주는 요솟땨리야~~~~
니피: ...여..섯..살.......? (동공 풀강진) 혀..형이..형이....으아아아 (트라우마)
니피주: 아니 이건 생각 못했다 미안;; -
27 지애주 ◆3w3RFUIo36 (2225698E+5) 2018. 5. 2. 오후 2:10:33도윤주 안녕하시구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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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2:11:56>>26 니피야....8ㅁ8....
지애 한우 좋아하는군요 그렇다 한우는 확실히 먹을 기회가 드물죠! 혼돈선.... 어어.. 은우는 혼돈 악인가..절대악인가...(혼란) -
29 한-나주 (4216533E+5) 2018. 5. 2. 오후 2:13:54쟤주 어소사! 도윤주는 다녀와용
핡 쟤는 한우를 좋아하는군요. 확실히 한우는 맛있죠. -
30 안네케주 (3744814E+5) 2018. 5. 2. 오후 2:15:4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엫 니피주 진짜로 여섯쨜이 되셨어...??????
도윤주 맛점하서고 지애주 어서와요!!!!!!! 갸아악ㄱ 저도 이만 가보겠슴다 모두 안녕!!!!! -
31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2:16:06네케주도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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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한-나주 (4216533E+5) 2018. 5. 2. 오후 2:17:54네케주 다녀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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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요오망한♡여섯쨜★귀염둥이 니피주 •̀ω•́ (29239E+60) 2018. 5. 2. 오후 2:18:25네케누나 다녀오데욤 >=<
한우 맛있죠..!! 흑흑 -
34 지애주 ◆3w3RFUIo36 (7671957E+5) 2018. 5. 2. 오후 2:19:31>>28은우주 안녕하세요! 좋아한다기보다는 언제 또먹게 될 지 모르니 뱃속에저장해두자..는 심보에 가까울지도 모르겠습니다!
믕믕 은우는 질서 악에 가깝지 않을까요..? Dnd 시스템의 선/악 시스템은 -
35 미운 네쨜 월하쮸 (153345E+60) 2018. 5. 2. 오후 2:19:32언니오빠누나형들 월하쭈가 와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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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진지해진 월하주 (153345E+60) 2018. 5. 2. 오후 2:20:34앗 이건 너무 갔나. >>35는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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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2:20:52>>34 질서악..... 으으으으음... (혼란)
월하주 어서오시구.. 않이 네살.....
니피주 여섯살.....무엇...... 나는 어디 여긴 누구..(????) -
38 지애주 ◆3w3RFUIo36 (7671957E+5) 2018. 5. 2. 오후 2:21:20갸아악 중도작성..
일단 한나주 니피주 월하주 안녕하시구 네케주 다녀오세요! -
39 열세살 월하주 (153345E+60) 2018. 5. 2. 오후 2:22:41적당히 열 세살 하죠. 초 6.
그 때가 좋았는데 말예요. 학교생활이 좀 지옥같기는 했어도 어른들의 심리를 이용해서 처세술을 쓰기엔 좋은 시기였어... -
40 열세살 월하주 (153345E+60) 2018. 5. 2. 오후 2:22:54아무튼 다들 안녕하세요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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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한-나주 (4216533E+5) 2018. 5. 2. 오후 2:22:59월하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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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2:23:45DnD 세계관 봤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왕 앞에서 충신인 척 하면서 뒤에서 모든 것을 조종하는 음흉한 섭정 <<<을 보고 터졌습니다 은우잖아 이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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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안네케주 (176183E+58) 2018. 5. 2. 오후 2:32:40헐ㄹ 대박 저 잠깐 이것만 말하고 가겠슴다 이제 오토데스크 스케치북이 계정만 만들면 그냥 무료래요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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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지애주 ◆3w3RFUIo36 (6215881E+5) 2018. 5. 2. 오후 2:38:13>>34
DnD에서 선/악 성향은,
나 1명이 행복해지면 다른 사람 500명이 불행해진다고 할 때;
선: 나의 행복보다 500명의 행복이 중요하다.
악: 500명의 행복보다 나의 행복이 중요하다.
중립: 그때그때 달라요^^
질서/혼돈 성향은 자신이 동의하지 않는 법이 있다고 할때,
질서: 악법도 법이다.(법이 개인의 신념보다 중요하다, 의무가 권리보다 중요하다, 질서가 자유보다 중요하다.)(권위를 거스를 땐 아슬아슬하게 합법인 선에서)
혼돈: 악법은 따르지 않아도 된다.(개인의 신념이 법보다 중요하다, 권리가 의무보다 중요하다, 자유가 질서보다 중요하다.)(권위를 거스를땐 대놓고 정면충돌.)
중립: 그때그때 달라요^^
이런 느낌이라고 보시면 쉽습니다! 갠저그로 중립-중립인 "진정한 중립" 성향이 굴리기엔 제일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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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인워 보러가는 Yeong-Freeman ◆eekjxQdelk (1701093E+5) 2018. 5. 2. 오후 2: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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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한-나주 (4216533E+5) 2018. 5. 2. 오후 2:42:30영주 어소시고 인워 잘보고 와요!
맞다 나도 인워 봐야하는데 오늘 4회차 뛸까... -
47 은우주 ◆nPG/1GFbDs (1631527E+5) 2018. 5. 2. 오후 2:42:39영주 어서오시구 인워 잘보고오세요!!!
>>44 않이... 쟤주 대단함다..(동공탈주) -
48 인워 보러가는 Yeong-Freeman ◆eekjxQdelk (1701093E+5) 2018. 5. 2. 오후 2: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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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은우주 ◆nPG/1GFbDs (1631527E+5) 2018. 5. 2. 오후 2:43:15않이 영주.....8ㅁ8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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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이름 없음◆FEE/h5Ya8c (6215881E+5) 2018. 5. 2. 오후 2:44:09영주 어서오세요!! 위에 짧게나마 답레 이어뒀습니다! 인워 재미있게 보고 오시고요!
>>43 오오오오... 라고 해봤자 전 폰이 고장나서 못 쓰네요;;;;888
진짜 제가 올해 안에 타블렛 삽니다 ㄹㅇ루;;;;; -
51 ☆아홉쨜☆도윤주 ◆fJxOvUKlm2 (2455921E+5) 2018. 5. 2. 오후 2:46:16맛저했다아아아아아아 고로 리갱임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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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아홉쨜☆도윤주 ◆fJxOvUKlm2 (2455921E+5) 2018. 5. 2. 오후 2:46:41아니 맛저랜다 맛점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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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은우주 ◆nPG/1GFbDs (1631527E+5) 2018. 5. 2. 오후 2:47:22도윤주 다시 어서오시구요 :)
은우때문에 제가 책을 빌려보러갑니다... -
54 이름 없음◆FEE/h5Ya8c (6215881E+5) 2018. 5. 2. 오후 2:48:37도윤주 어서오세요!!! 은우주 다녀오시고요!
>>46 아니 벌써 4회차임까..(존-경)
전 인워 DVD나오면 이번엔 꼭 살거예요 ㄹㅇ루;; -
55 은우주 ◆nPG/1GFbDs (1631527E+5) 2018. 5. 2. 오후 2:49:29한나주 4회차요????? 존경합니다.... (동공)
다녀올게요!!!!! -
56 지애주 ◆3w3RFUIo36 (6215881E+5) 2018. 5. 2. 오후 2:49:39>>54 아니 나메칸 오타... 저 레스 지우실 필요 없습니다 그냥 제가 모지리라 #지애주 라고 쓴거예요;;;; 시험해보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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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아홉쨜☆도윤주 ◆fJxOvUKlm2 (2455921E+5) 2018. 5. 2. 오후 2:50:04안이 은우때문에 책을 빌려보신다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녀오셔라 ^-^!!!!!!!!
쨰주...??이신가요 인코가 달라서 순간 갸웃 했습니다 ㄷㄷ 암튼 쨰주 ㅎㅇㅇ@@@@@@@@@@@@@@@@@@ -
58 인워 보러가는 Yeong-Freeman ◆eekjxQdelk (1701093E+5) 2018. 5. 2. 오후 2:50:51쟤주 답레는 인워 끝나고 써드릴게요 지금 2차로 보러가는데 맴이 아주ㅎ ㅎ 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소주병짤로 귀환각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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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지애주 ◆3w3RFUIo36 (6215881E+5) 2018. 5. 2. 오후 2:51:24예아 은우주 다녀오세요! 대체 무슨 책을 빌려오시려는거지....
>>57 #지애주 라고 오타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
60 ☆아홉쨜☆도윤주 ◆fJxOvUKlm2 (2455921E+5) 2018. 5. 2. 오후 2:51:48아니 쨰주 나메칸 오타셨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토닥토닥
0주 인워 잼나게 보고 오셔요~~~~~@@@@@@@@@@@@@@@@@@@@@@@ -
61 지애주 ◆3w3RFUIo36 (6215881E+5) 2018. 5. 2. 오후 2:52:24>>58 예아 2차 재밌게 뛰시고 느긋하게 이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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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지애주 ◆3w3RFUIo36 (6215881E+5) 2018. 5. 2. 오후 2:56:24님들 >>44보시고 캐릭터들 DnD 성향좀 알려주세요ㅋㅋㅋ
(참고로 저게 절대적인 건 아닙니다. 그냥 DnD 돌릴때마다 사람들이 악 성향을 고르기 싫어한다고 멋대로 재정의한 기준이에요 ㅇㅇ) -
63 ☆아홉쨜☆도윤쥬 @도윤 (2455921E+5) 2018. 5. 2. 오후 2:59:56도윤이는 혼돈중립 아니면 중립중립이네요 ㅎ;;;;지 편하거나 흥미대로 이리 붙었다가 저리 붙었다가 하는 놈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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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은우주 ◆nPG/1GFbDs (1631527E+5) 2018. 5. 2. 오후 3:02:50은우는 말했다시피 질서 악입니다.
은우가 심리만 복잡한게 아니라.... 설정도 복잡할 줄은.....(흐릿) -
65 한-나주 (4216533E+5) 2018. 5. 2. 오후 3:06:04한나는 혼돈 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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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요오망한♡여섯쨜★귀염둥이 니피주 •̀ω•́ (29239E+60) 2018. 5. 2. 오후 3:06:49중립 악과 혼돈 악의 그 어딘가...
...이새끼 레이드땐 혼돈 악 그 자체잖ㅇ아요 솔직히(()( -
67 은우주 ◆nPG/1GFbDs (9005388E+5) 2018. 5. 2. 오후 3:10:54도윤이는 혼돈중립......... 아니면 그냥 중립... 한나는 혼돈 선이구.. 니피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정못함)(널부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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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은우주 ◆nPG/1GFbDs (9005388E+5) 2018. 5. 2. 오후 3:11:27늦었지만 영주 다녀오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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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지애주 ◆3w3RFUIo36 (6215881E+5) 2018. 5. 2. 오후 3:12:26>>63 오오 그렇군요! 전 갠적으로 도윤이는 혼돈 중립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왔습니다! XD
>>64 예-아 질서 악 포스 쩐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심리에다 설정까지 복잡하다니.. 은우주 힘내세요...(토탁)
>>65 혼돈 선 동지네요! 한나주 하파 함 ㄱ??
>>66 아아니 니피선배 질서 쪽 생각하고 있었는데 혼돈 쪽이셨나요.....(동공
권가놈은 일단 혼돈 성향인 건 확실한데 솔직히 이게 혼돈 선인지 혼돈 악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중립하기에는 사상이 뚜렷해서 혼돈 중립은 절대 못해요; -
70 한-나주 (4216533E+5) 2018. 5. 2. 오후 3:13:41>>69 (하파 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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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은우주 ◆nPG/1GFbDs (9005388E+5) 2018. 5. 2. 오후 3:14:3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질서악 포스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애도 한나랑 비슷하게 혼돈 선 같은데..... 아닌가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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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아홉쨜☆도윤쥬 @도윤 (2455921E+5) 2018. 5. 2. 오후 3:17:21다들 다양하고 개성있네요!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도윤놈만 유일하게 중립이네요 이 어중간한 녀석;;;;
>>6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썰미 좋으시군요 ㅇ_ㅇ;;;궂이 눈썰미라고 할것도 없이 평소 하는거 보면 견적 딱 나오기는 하지만...(흐릿 -
73 지애주 ◆3w3RFUIo36 (6215881E+5) 2018. 5. 2. 오후 3: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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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지애주 ◆3w3RFUIo36 (6215881E+5) 2018. 5. 2. 오후 3:23:37>>71 지애 이놈이... '내 신념은 너희를 위한 거야! 그리고 그걸 위해선 내 모든 걸 희생할 수 있고!'이 면은 선이 맞는데 문제는 거기에
'진짜로 모든 걸 희생할 수 있어! 그걸 위해서라면 너희들도 희생할 수 있다고!'...이런 추임새가 붙습니다. 1절만 하고 끝내면 참 좋은데;;; -
75 지애주 ◆3w3RFUIo36 (6215881E+5) 2018. 5. 2. 오후 3:24:11>>72 얻 아뇨! 중립, 특히 혼돈 중립이 얼마나 재미있는 설정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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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3:25:38>>74 어어.. 그럼 혼돈 선과 그 사이라고하죠(대체)
은우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눈에 확 보여서....(시선외면) -
77 ☆아홉쨜☆도윤쥬 @도윤 (2455921E+5) 2018. 5. 2. 오후 3:27:59>>75
(그 재미난 설정을 충분히 살리지 못하는 도윤주다(개안습..
ㄹㅇㅍㅌ ㅂㅂㅂㄱ네요 ㅎ;;;;디게 재밌으면서도 매력있는 설정이라고 생각해요!막 딱 정해진게 아니고 상황에 따라서 이리 붙었다가 저리 붙었다가 하면서..뭔가 입체적이고 유연하다고 해야 하려나요..?ㄷ -
78 니피알렢 알렢니피 영사하자 카피페(?) (29239E+60) 2018. 5. 2. 오후 3:29:07알레프: 주군, 주군께서 무엇을 잘못 하셨는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소서.
니피: ....
알레프: 제 가슴 말고요!!
*
니피: ..이런, 추종자가 너무 강하잖아. 알레프, 승리의 주문을..!
알레프: .....니 할애비 카이트..? (소근소근)
*
니피: 알레프, 그러고보니 제가 교육받지 못한 것이 있사옵니다. 아기는 어디서 오는게지요..?
알레프: ...황새가 물어오는..것...이옵니다.
니피: 유통경로의 얘기가 아니라 원산지를 물은겝니다. 피징 위즈비의 재료를 얻는 곳이 사탕 가게라고 말할겐지요?
알레프: 잠깐...
*
니피: 알레프, 그대는 제가 죽으면 울어주실겁니까?
알레프: 아뇨.
니피: ..?
알레프: 주군을 저주하며 욕할겁니다.
니피: ...??
알레프: 그게 너무하시다면 부디 저보다 오래 살아주소서.
*
은우: 미친놈에게 "선을 넘은 관계"의 의미가 "더 친해짐" 이라고 알려줬더니 "오늘 드디어 알레프랑 선을 넘었사옵니다!!"라고 미셸 교수님께 말했다. 미친 새끼.
*
니피: 귀엽다고 계속 말해주면 정말 귀여워진다고 그러더군요.
알레프:귀엽습니다, 주군.
니피: 무슨 소리신지?
알레프: 모르는 척 하는 모습도 귀엽사옵니다.
니피: 그러니까 무슨
알레프: 깨물어 주고 싶다…
니피: 그만…
알레프: 싫어하는 모습도 귀여워…
니피: 그만하라고!
역정을 내셨다.
*
+)
지애: 옛날, 산 속 강에…
한나: 산 속 강에?
지애: 선분AB위를 지나는 동점P가 흘러왔습니다.
한나: ..?
지애: 그리고 그 안에서 중점M이..
한나: 저, 저기..
지애: 중점M은 선분 PC를 t:(1-t)로 내분하는 점Q를 퇴치하러...
영: 멀리서 이야기를 듣곤 눈을 반짝이던 소담이를 겨우 끌고 왔다. -
79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3:31:20않이 카피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피알렢 영사 담영담 영사!!!!!!!!! 지애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0 ☆아홉쨜☆도윤쥬 @도윤 (2455921E+5) 2018. 5. 2. 오후 3:33:43
-
81 안네케주 (1396699E+5) 2018. 5. 2. 오후 3:33:46희희 또 반짝 갱신ㄴ임다!!!!!!!! 어어..... 네케놈은 혼돈 중립이지 싶슴다!!!! '∇'
뭔가 얘라면 악이 붙어있어야 될 것 같은데 평소에 하는 짓 보면 그냥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하다보니까 그렇게 된 거기도 하고, 딱히 특수한 목적을 가진다거나 혼돈 악 수준으로 맛이 간 건 아니라서.... ^q^
헐 그런데 은우주 대댠해....????? -
82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3:35:36네케주 어서오시구 않이 대단한건 아닙니다.... 피꽃길 위해서 독종류 뒤지는 중이에요....(시선외면)
-
83 ☆아홉쨜☆도윤쥬 @도윤 (2455921E+5) 2018. 5. 2. 오후 3:36:23저 네케 혼돈 악이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네요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암튼 ㅎㅇㅇ@@@@@@@@@@@@@@@@@@@혼돈중립 동지네요 ^-^!!(ㅎㅍㅉ☆
님 그 디게 뜬금없기는 한데 '∇' <= 이거 오늘따라 귀여워보여요 ㄷㄷ -
84 안네케주 (1396699E+5) 2018. 5. 2. 오후 3:36:5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피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승리의 주문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 헐ㄹ 세상에 대단해....????(존-경 -
85 ☆아홉쨜☆도윤쥬 @도윤 (2455921E+5) 2018. 5. 2. 오후 3:37:11>>82
안이 님 피꽃길요????????;;;;;;;;;;;;;;;;;;;;;세상마상 독 종류 정리되어있는 책이 있어요?? -
86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3:38:18>>84-85 위키 뒤지다가 의식의 흐름으로 약물까지 갔습니다.....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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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한-나주 (7476923E+6) 2018. 5. 2. 오후 3:39:02않이 카피페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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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3:3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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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아홉쨜☆도윤쥬 @도윤 (2455921E+5) 2018. 5. 2. 오후 3:41:03의식의 흐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 아무튼 저도 결론내자면 은우주 렬루 대단하십니다 설정을 위해 위키까지 찾아보시다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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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아홉쨜☆도윤쥬 ◆bBX.Z1DI7I (2455921E+5) 2018. 5. 2. 오후 3:42:25?아 잠만요 앗시 짜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의도치않게 인증코드 대공개하고 있었네요 이런썩을 ㅡㅡ;;;;;;;;;오늘부터 인코 요걸로 바꿉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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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3:43:10도윤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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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안네케주 (1396699E+5) 2018. 5. 2. 오후 3:43:52>>82 ㅎㅎㅎㅎㅎㅎㅎㅎ 기대하겠습니다0~~~~~!!!!! ^∇^
>>83 예압 저도 그 성향 검색해서 보기 전까지는 어 얘는 악인가...???? 했는데 읽어보니까 혼돈 악 정도로 화끈하게 악하지는 못하더라구요 ㅇ∇ㅇ
잘하면 중립 악도 될까 싶긴 한데 얘는 그냥 자기 마음 가는대로 행동하다보니까 이렇게 된거지 싶어서요!!!
근데 제가 방금 검색해서 알게 된거라서 좀 틀릴수도 있슴다....(코쓱
앗 고맙슴다 희희!!!!!!! ^∇^
>>86 어.....어어......(조사라고 해봤자 그냥 검색으로 하다가 안 나오면 포기하는ㄴ사람) -
93 ☆아홉쨜☆도윤쥬 ◆bBX.Z1DI7I (2455921E+5) 2018. 5. 2. 오후 3:45:11신기한건 저 꽤 오래 이러고 있었던거 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눈치를 전혀 못채고 있었네요 제가 ㅇ_ㅇ;;;;;;;;;;;도윤주 시야 댕좁은거 다시 인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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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안네케주 (1396699E+5) 2018. 5. 2. 오후 3:46:30>>88 예압 알겠습니다!!!!!!! 은우주 힘내세요....!!!!!! ;ㅂ;
>>90 엫 세상에 도윤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혀 모르고 있었음ㅁ) -
95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3:46:51(널부렁) 일단 포기.... (지침)
-
96 지애주 ◆3w3RFUIo36 (6215881E+5) 2018. 5. 2. 오후 3:47:33>>76 ㅋㅋㅋ그래야겠습니다! 성향 자체는 혼돈 선인데 얘가 좀 접근법이 꼬여 있다는 걸로!
>>77 지금도 충분히 잘 표현하고 계시는데요! 맞아요 그 유연성이 중립캐의 매력입니다!(끄덕)
>>78 않이 카피페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후 니피알렢 영사하고.. 마지막 거 너무 지애다워서 현웃했네요ㅋㅋㅋㅋㅋ
>>81 안네케주 어서오세요! 오오 네케선배도 혼돈 중립이신가요..! -
97 지애주 ◆3w3RFUIo36 (6215881E+5) 2018. 5. 2. 오후 3:48:37아니 도윤주ㅋㅋㅋㅋㅋ(눈치 못채고 있었다)
인코 오타난 사람들끼리 하파 함 가실까요?(너 하파 왜이렇게 좋아해;;) -
98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3:49:18>>96 기준점이 혼돈 선으로 되어있고 접근법이 꼬여있는거라고 하면 되니까요 :)
-
99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3:50:51않이 근데 저 일상 많이 돌리지도 않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당연하게 질서 악이라고 하셔서 쟤주의 말에 동공지진했어요;;;; 그거 노리고 방향성 잡지는 않은거라;;;;;
말 나온김에 일상 구합니다(대체) -
100 안네케주 (1396699E+5) 2018. 5. 2. 오후 3:57:31>>96 예압 그렇슴다!!!!!!!! 확실하게 나쁜놈이 되지 못ㅅ한 비-애가 느껴지지 않슴까(????대체?
>>99 그만큼 은우 캐어필이 확실하니까....??? ^☞^
야호 오늘 일정 끝!!!!!!!!!!!!
>>99 그런 의미에서 저는 과제를 하러 가야해서....... 무리일 것....같슴다...........(우럭ㄱ탕 -
101 ☆아홉쨜☆도윤쥬 ◆bBX.Z1DI7I (2455921E+5) 2018. 5. 2. 오후 3:58:31>>92 >>94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네케도 마이웨이네요 ㄷㄷㄷㄷㄷㄷ 헐 그러면 자신이 원할때는 선으로도 붙을수 있는거에요??네케가 그런다니 좀 놀랍네요 ㄷㄷ..농담이구 네케 착하쟎!무려 도윤이한테 초콜릿도 선물해주고 목마도 태워준 사람이라구요 ^-^!(대체
그 머냐 제가 인코 귀찮아서 그냥 대충 얘 이름으로 했거든요 ㅎ;;;;;
>>95
ㄷㄷㄷㄷ 힘내세요 ㅠㅠ(토닥토닥
>>96 >>97
앗앗 감사합니다@@@@@@@@@@@@@@@@그쵸그쵸 그래서 돌릴때 좀 더 편하기도 하구..?머 이건 도윤주의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지만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저 오늘 쨰주랑 하파 두번째@@@@@@@(하파짝☆22222222 -
102 은우주 ◆nPG/1GFbDs (8573882E+6) 2018. 5. 2. 오후 4:00:40>>100 캐어필.... (흐릿(은우를 본다))(머리짚) 네케주 괜찮습니다!!! XD 캐어필이 확실했다니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103 지애주 ◆3w3RFUIo36 (6215881E+5) 2018. 5. 2. 오후 4:01:11>>99 아니 네케주 말씀대로 그만큼 은우의 캐어필이 확실하니까요!(캐어필 약한 사람)(말해주지 않았다면 아무도 혼돈 선인 것 몰랐겠지)
그거랑 제가 어떤 매체에서 캐릭터를 봐도 얘는 뭐 성향, 얘는 뭐 성향, 이러고 노는 이상한 취미가 있어서요ㅋㅋㅋㅋㅋㅋ D&D 별로 하지도 않는데 왜이러는지ㅋㅋㅋㅋㅋ
음음 일상은 한 30분 있다 오늘 병원 다녀와야 해서... 돌아올 때까지 상대 안 오시면 같이 돌려요!
>>100 아니 비애라뇨 대체 왜째서ㅋㅋㅋㅋㅋㅋㅋ -
104 은우주 ◆nPG/1GFbDs (8573882E+6) 2018. 5. 2. 오후 4:02:19>>103 쟤주 병원 잘 다녀오시구..! 않이 잘못하면 쟤주 멀티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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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지애주 ◆3w3RFUIo36 (6215881E+5) 2018. 5. 2. 오후 4:03:18>>100 그리고 안네케주 과제 파이팅입니다! 그리고 진짜 왜 비애인데요 네케선배 착하시잖아요 지애의 머글식 결투에도 도와주셨고 막..!
>>101 맞아요 실제로 돌려 보면 좀 편한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하파짝짝짝짝) -
106 ☆아홉쨜☆도윤쥬 ◆bBX.Z1DI7I (2455921E+5) 2018. 5. 2. 오후 4:04:50ㄷㄷㄷㄷㄷ 네케주도 과제 화이팅!!!!!헉 저는 은우랑 바로 어제 일상을 끝냈기때문에 패스하겠슴다!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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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은우주 ◆nPG/1GFbDs (8573882E+6) 2018. 5. 2. 오후 4:06:04네케주도 과제 힘내세요:)
-
108 ☆아홉쨜☆도윤쥬 ◆bBX.Z1DI7I (2455921E+5) 2018. 5. 2. 오후 4:10:50>>105
가장 편한건 캐붕날일이 그렇게 많지 않다는거죠@@@@@@@@#@@@@@@@@@@@@@@@@(예에에에에 -
109 지애주 ◆3w3RFUIo36 (6215881E+5) 2018. 5. 2. 오후 4:16:52>>104 아직 안 갔어요ㅋㅋㅋ 30분 종치면 나갈겁니다ㅋㅋㅋㅋ 그리고 멀티는.. 제 나무늘보손은 특단의 조치를 내리지 않는 한 안 고쳐질 것 같아서 요즘 특훈중이기 때문에 괜찮을..지도요?(자신없음)
-
110 한-나주 (3680713E+5) 2018. 5. 2. 오후 4:17:19와타시
왔다
집 -
111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4:18:27>>109 느긋하게 주셔도 다이죱합니다 :) 너무 무리는 마시구요 8ㅁ8 갹 아직 안가셨구나!!!!! 세상마상 쟤주를 보낼 뻔했다;;;
-
112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4:19:13한나주 귀가! 어서오세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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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아홉쨜☆도윤쥬 ◆bBX.Z1DI7I (2455921E+5) 2018. 5. 2. 오후 4:24:15한나주 컴백홈 ㅊㅋ드려요@@@@@@@@@@@@@@@@@@@@@@@@@@@@!!ㅎㅇ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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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지애주 ◆3w3RFUIo36 (6215881E+5) 2018. 5. 2. 오후 4:29:22>>111 음음 병원에서 좀 시간 걸릴 것 같으니까 그 사이 돌리실 분 찾으시면 기다리지 마시고 돌려주세요! XD
한나주 어서오세요! 전 이제 슬슬 출발하겠습니다! -
115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4:31:19알겠습니다 지애주 :)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
116 세연주 (8850602E+5) 2018. 5. 2. 오후 4:32:58으응.. 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좀 자다가 라면 냄새때문에 깼네요.. 아 문 좀 닫아주지.. 배고파졌잖아..(꼬륵 소리가 울림)(저녁하기엔 이른가..?)
저 성향대로라면... 가장 정신적으로 괜찮을 때(=보석 끄고 공감각 끄고 기타등등 억제) 중립 선.. 에서 이가 디폴트는 질서 악 정도인 느낌이려나요. 그리고 보석 켜고 공감각 제어하고 억제안하면 더 나빠질 수도 있.. 상당히 성향을 널널하게 잡는 편이라서요... 딱 맞춰서 돌린다기보다는...
아. 이가 디폴트가 질서 악이란 걸 생각하면 중립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삼수장은 화영은 혼돈 쪽으로 기울어 있고.. 주예는 중립 쪽이고 시헌은 질서 쪽이지만요.. -
117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4:34:24세연주 어서오시구 어어.. 이가는 성향이 많군요!(끄덕)
-
118 요오망한♡여섯쨜★귀염둥이 니피주 •̀ω•́ (29239E+60) 2018. 5. 2. 오후 4:35:14굴러라 다갓!! 너는 구르기 위해 존재한다!! Rolling!!!! Thunder!!!!!!!!! Again은 이 장르가 아닌데..
.dice 1 4. = 3
1. 독백 써라
2. 설정 풀어라
3. 위키 수정해라
4. 사라져라 -
119 세연주 (8850602E+5) 2018. 5. 2. 오후 4:39:54사람마다 타고난 것과 배우는 것과 경험에 따라 성향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요(고개끄덕)
그치만 디폴트가 질서 악인 이상 그 성향을 절대 완벽하게 떨쳐내지는 못할 걸요..?
다들 안녕하세요.. 아 더 잘 것 같기도 하고.. 저녁 먹고 자버릴 것 같기도 하고.. 그냥 자버릴 것 같기도 하고..(흐느적) -
120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4:43:01않이 질서악...... (은우놈을 본다)(흐릿) 디폴트는 질서악이군요. 익스트림 이가.. (메모)
니피주의 위키 수정!!!!!!
그리고 은우 테마곡을 못정하겠네요(널부렁) -
121 한나-세연, 서현 (3680713E+5) 2018. 5. 2. 오후 4:43:04"타로카드는 참 신기하단 말이제."
차를 홀짝이면서 혼잣말을 외친다. 저는 죽었다 깨어나도 이 의미를 다 해석 못할 터였다. 점술은 그녀가 가장 어려워한 과목이었으니까. 한나에게는 그것보단 비행이 더 잘 맞았다. 비록 1학년 이후로는 듣지도 못하게 되었지만 공기를 가르며 날아다니는 쾌감은 다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
"기숙사가 달라서 잘 안보였던 거구만."
한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현무 기숙사라... 제가 아는 지인 중 현무 기숙사인 이는 없었다. 이상하게도 한나는 현무 기숙사와 접점이 잘 없었다. 학생대표라는 작자가 이래서야 쓰나. 이 기회에 현무 아들이랑 좀 친해져야겠다. 한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각성?"
위기상황에서의 각성인가. 그러고보니 저번에 점을 봤을 때도 비슷한 게 나왔었더랬지. 이러다 진짜로 위기상황에 몰린 주인공마냥 과거에서 각성하게 되는 거 아이가? 한나는 입술을 축였다. 점 보는 데 같은 결과가 계속해서 나오니 뭔가 찝찝했다.
"세연이는 아직 성인도 아닌데 결혼 이야기가 나오나? 게다가 나이차이 많이 나면 힘들텐데."
한나는 혀를 쯧쯧 찼다. 다들 사정이 복잡하구만. 자기 집 이야기는... 됐다. 여기서 그만하자.
/실제로도 한나쟝은 같은 점만 계속해서 나왔습니다. 전에 세연주가 본 찻잎점에서도 위기상황에서 각성한다고 나왔고 진단메이커에서 본 점에도 이러한 내용이 나왔지요. 벌써 세번째네요. 이러다 진짜로 라그나로크의 토르처럼 각성할지도... -
122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4:44:02않이...위기상황에서의 각성..하..한나야...?(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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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요오망한♡여섯쨜★귀염둥이 니피주 •̀ω•́ (29239E+60) 2018. 5. 2. 오후 4:46:15아 셀피 아직도 불가능하네요;;;;;; 이러면 안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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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4:48:57엗.. 셀피 접속 아직 안되나요 세상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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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한나-세연, 서현 (3680713E+5) 2018. 5. 2. 오후 4:53:04헐 셀피 접속 안돼요????????????? 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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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요오망한♡여섯쨜★귀염둥이 니피주 •̀ω•́ (29239E+60) 2018. 5. 2. 오후 4:56:22셀피가 불가능하니..
마비노기..시뮬레이터..(빤히)
니피: 무리. -
127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4:56:52않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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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한나-세연, 서현 (3680713E+5) 2018. 5. 2. 오후 4:57:18(마알못이라 이해를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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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4:58:20마비노기는 아는데 그거 시뮬레이터도 있었어요??????(문화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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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요오망한♡여섯쨜★귀염둥이 니피주 •̀ω•́ (29239E+60) 2018. 5. 2. 오후 5:01:11마시뮬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멮시뮬도 있는데 설마 마시뮬이라고 음슬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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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5:03:20엗.... 이거 좀 문화충격이네요;;;;; 세상에....놀랍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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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세연서현-한나 (8850602E+5) 2018. 5. 2. 오후 5:13:53"신기하다면 신기한 거려나.."
진짜 언을 하는 거가 더 신기할지도? 라고 부드럽게 서현이 말했습니다.
"아마 그럴 거예요."
한나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다가 그래도 생각보다는 청룡 기숙사에 연이 많은 편이니까요. 라고 세연은 덧붙였습니다.
"그래. 각성. 각성일지어다. 그대의 예전부터 품던 것. 혹은 적대자들을 통한 것.. 어떤 것이던.."
느리게 말하는 표정이 조금은 어색한 기분이 들지도요?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지만.. 순서대로보다는 나을지도..?"
그거야 순서대로라면 코로스-휴브리스-아테라는 정석적인 멸망의 루트니까.. 이래뵈도 나쁘지 않은 실력이라서 아버님이나 서래, 삼촌 아니면 내가 언한 것을 깨부수긴 어려울걸? 이라고 말하면서 서현은 같은 결과가 나오는 타로카드를 섞고는 한 장 뽑아보려고 세연에게도 권유합니다.
.dice 0 21. = 14 = 14
.dice 1 10. = 5 = 2
"어쩌면 나보다도 결혼 일찍 할지도 몰라?"
어른들이 말하는 걸 보면.. 좀 급한 느낌일지도..라고 서현이 애매한 표정으로 덧붙이고는 타로 카드를 살펴보려고 했습니다.
낭비와 불안정이라고 말하다가 나쁜 건가.. 아. 하고 탄성을 내뱉고는
"생각해보니까. 낭비라고 해봐야 네가 받는 용돈이 주에 9백 갈레온인데다가. 개인 재산만 해도 단위가 다르니까.. 평범한 사람 기준 낭비일 것 같네.. 불안정은 연애 이야기려나?"
라고 말이 나오자 어떤 식으로 받아들였는지. 모를 표정으로 서현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한나의 말에
"모든 인물에게 평등한.. 존재이시긴 하지만요."
순혈이든 머글이든 그의 앞에서는 한낱 인간일 뿐이니까요. 그렇지만 별로 하고 싶지 않아서.. 라고 말하자 서현이 놀란 눈을 했습니다. 정말로? 라고 중얼거리긴 했지만 심각하게 놀란다거나 그러진 않은 듯합니다. -
133 이름 없음◆Zu8zCKp2XA (3493958E+5) 2018. 5. 2. 오후 5:21:52미나리 맛있워요:3 향긋해 최고야:3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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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5:24:00캡틴 어서오세요 :) 앗 미나리...... (못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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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이름 없음◆Zu8zCKp2XA (3493958E+5) 2018. 5. 2. 오후 5:24:44미나리가 미세먼지를 걸러내준답니다:3 물론 냄새 때문에 못 먹는 사람이 많지요..
저도 고수 때문에 쌀국수 못 먹는걸요:3 -
136 세연주 (8850602E+5) 2018. 5. 2. 오후 5:25:36어서와요 캡!
미나리.. 맛있겠다.. -
137 한나-세연, 서현 (3680713E+5) 2018. 5. 2. 오후 5:25:38"내는 점술을 잘 못하거든. 그래서 보는 사람에 따라 결과가 다르게 나온 것 자체가 신기하다."
한나는 사람 좋은 웃음을 지었다. 저에게 있어 점술은 미지의 영역이었다. 그것은 한나가 졸업하고 경제활동을 할 때에도 지속될 것이다. 한나는 트윈테일의 끝을 매만졌다.
"내는 현무 기숙사엔 연이 많이 없어서... 이제야 안면을 트게 됐네."
사투리가 진하게 풍겨나오는 발음이 그녀가 지방에서 왔음을 알렸다. 한나는 웃으며 세연에게 악수를 권했다. 좋은 후배를 알게 된 것 같아서 기쁘다. 친근한 말은 덤이었다.
"진짜가? 중대한 일인가보네."
한나는 깜짝 놀랐다. 본인도 원하지 않아 보이는데 그렇게 서둘러서 일을 하나. 게다가 상대는 나이도 많다던데... 한나는 세연을 향해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쟈 이대로 두면 괘안캤나? 하긴 한나가 세연의 일에 간섭하지는 못 하겠지만... 그래도 이런 일에 휘말린 후배가 안쓰러워 보이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사실이었다.
"구... 구백... 갈레온..."
마법사 전쟁 때 재산의 상당수를 빼앗겨 현재 개발한 마법의 특허만으로 겨우겨우 먹고 사는 한나네에서는 상상할 수도 없는 액수였다. 한나는 세연이 받는 용돈의 양에 놀라 잠시 기침을 했다. 아무래도 사레가 들린 모양이었다.
"집이 부자인가보네. 부럽다."
물론 순혈가문 중 부자인 가문이 어어어어어어엄청 많겠지마는 그래도 저보다 경제적으로 우위를 점한 학생이 있다면 뒷맛이 쓴 건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한나는 쓴 웃음을 지었다.
"평등?"
으음... 신랑 될 사람이 아무래도 평범한 존재는 아닌 것 같은데... 한나의 눈초리가 불안해졌다. 물론 실눈이라 보이지는 않겠지마는. -
138 한나-세연, 서현 (3680713E+5) 2018. 5. 2. 오후 5:26:04캡틴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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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5:26:20향 때문에 못먹어요.. 고수도 그렇고..으으으윽..8ㅁ8 미세먼지를 걸러준다니 다행이네요! 비에 미세먼지가 섞여서 내리는 날이니까.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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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요오망한♡여섯쨜★귀염둥이 니피주 •̀ω•́ (29239E+60) 2018. 5. 2. 오후 5: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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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요오망한♡여섯쨜★귀염둥이 니피주 •̀ω•́ (29239E+60) 2018. 5. 2. 오후 5:30:02부연설명 하면 황제가 흔히 두르는 망토+중세시대 의상 니피..? 라고 해야하나 그런데 성형이 여성 성형인건 넘어갑시다 ^^;; 헤어도 여자인건 넘어가구..
앗 미나리 맛있게 드셨다니 다행이에요! ㄱ그리구 웹..박..(소심) -
142 은우주 ◆nPG/1GFbDs (4204864E+6) 2018. 5. 2. 오후 5:30:14>>140 귀..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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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5:31:06니피는 백호의 경국지색 아닌가요? 어휴 당연히 넘어가죠 :) 예쁘다 니피(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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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요오망한♡여섯쨜★귀염둥이 니피주 •̀ω•́ (29239E+60) 2018. 5. 2. 오후 5:33:21아니 진짜 멮시뮬 댕재밌습니다;; ^^^^^^^^^ 사용법 적혀있는 링크 남기고 가요 ^^^
http://www.inven.co.kr/board/maple/2304/9253 -
145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5:37:57주소 감사합니다 나중에 해봐야지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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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이름 없음◆Zu8zCKp2XA (3493958E+5) 2018. 5. 2. 오후 5:42:19오오 니피 예쁘다!(야광봉) 저도 시간이 나야 할 수 있을텐데... 우윽.... 이번주에는 쉬는 날이 있으면 좋겠네요... 쉬는 날에도 대목이라 출근 가능성이 있워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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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5:45:11캡틴...8ㅁ8 않이 대체 왜 못쉬시는거에요..진짜루 그러시다가 큰일나실거같다구요...8ㅁ8 제기운 잔뜩 가져가셔라!!!(부둥부둥)(에너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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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세연서현-한나 (8850602E+5) 2018. 5. 2. 오후 5:46:04"그런가아.. 점술을 안 믿는 사람도 많으니까.."
그저 명맥을 유지하는 건 진실된 점술가들이 꽤 있기 때문이니까. 라고 서현이 말했습니다. 머글 쪽에서 아르바이트라도 해야 하려나.. 는 농담이지만. 이라고 중얼거렸습니다. 아버님도 가끔 로또를 사본다고 하더라고. 라는 농담을 합니다. 웃으며 악수를 권하자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세연도 악수를 하려 합니다. 지금부터라도 안면이 더 생기면 좋은 일이죠. 라고 중얼거리기도 했고요.
"상당히 급한 일이겠죠."
"구백 갈레온이지만 딱히 많이 쓸 일도 없고.. 행사 때마다의 개인적 용돈이 더 유용하게 쓰이니까.. 지갑에 잔뜩 들어있지요."
어머 괜찮아? 라고 사레들린 걸 걱정하는 서현의 말이 들리고 나서 세연의 냉소적인 말이 들릴지도요.
"돈은 많아요.. 예전부터.. 그렇지만 딱히 부러워할 만한 건 아니예요."
그다지 자랑할 만한 게 아니라고 생각한 모양인지 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이었습니다. 그리고 평등이라는 되물음에 별 거 아니라는 듯 고개를 끄덕입니다. 불안한 눈초리를 알아차린 건지. 아니면 모르는 건지 모를 세연의 반짝이지만 텅 빈 듯한 눈이 그녀를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
149 요오망한♡여섯쨜★귀염둥이 니피주 •̀ω•́ (29239E+60) 2018. 5. 2. 오후 5:46:13앗앗 모바일은 댑따 느리지만 가능하긴 합..니다...
그리구 캡틴..8ㅁ8.. (부둥부둥)(보듬어줌)(둥기둥기)
니피: 뭐, 완전무결한 백호, 완전무결한 6학년, 완전무결한 학생대표… 완전무결하게 경국지색인게 당연하겠지!
니피주: 이야, 내가 너를 나르시스트로 만든 기억이 없는데. -
150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5:49:36완전무결 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피얔ㅋㅋㅋㅋㅋ너무 예뻐서 할말이 없긴하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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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요오망한♡여섯쨜★귀염둥이 니피주 •̀ω•́ (29239E+60) 2018. 5. 2. 오후 5:55:35니피의 완전무결 교실~~~~ ^^^^^^^^^^
ㅋㅋㅋㅋㅋ안이 근데...남자가 이쁘면 뭐해요....이쁘다고 해서 여장을 하지도 않는데.......
니피: 뭐? 치마..??? (질겁) -
152 한나-세연, 서현 (3680713E+5) 2018. 5. 2. 오후 5:55:40
"믿지 않는 사람이 있다고 해도 어떤 분야가 이 정도의 깊이를 이뤄낸 건 대단한거니까."
특히 자기가 못하는 분야일 수록 더더욱 대단하게 보이지. 한나는 마지막 말은 삼켰다. 물론 한나가 학업에 있어 우등생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뭔가를 못한다는 사실을 남 앞에서 꺼내기엔 창피스러우니까. 한나는 세연의 손을 부드럽게 잡고 가볍게 흔들었다. 뭐 어쨌든간에 점도 보고 귀여운 후배랑 안면도 생기고 좋은 게 좋은거지 뭐. 너무 깊게 생각하진 말자.
"아... 응... 내는 괘안타."
그냥 좀 놀란 것 뿐이다. 한나는 멋쩍은 듯한 웃음을 내비쳤다. 가시나 겁도 많노. 간이 콩알만해가지고선... 한나는 다시 차를 호록 마셨다. 하긴 그 많은 돈을 쓸 데도 딱히 없을 것 같다. 뭐 기껏해야 간식이나 많이 사먹으려나...
"부러워 할 게 아니라고 해도... 원래 사람은 자기가 가지지 못한 걸 더 부러워 하니까 그럴지도 모르제."
내가 무슨 소리를 하는거람. 한나는 멋쩍은 듯 다시 머리카락 끝을 만지기 시작한다.
"아, 맞다. 서현아. 찻잎점도 볼 수 있겠나?"
라는 말은 덤. -
153 이름 없음◆Zu8zCKp2XA (3493958E+5) 2018. 5. 2. 오후 5:57:03쉬.. 쉴 수 있워요...!!
다, 다음 달이 되면..!!!!(흐릿)
저는 가볼게요! -
154 요오망한♡여섯쨜★귀염둥이 니피주 •̀ω•́ (29239E+60) 2018. 5. 2. 오후 5:59:29다음달..!!! (우럭) 다음달까지 언제 기ㅣ다려요!!! 으어ㅇㅇ엉ㅇ어 우리 캡틴의 휴일을 보장하라ㅏ아아ㅏㄱ (오열)
ㄷ다녀오셔요..ㅠㅠㅠ.. -
155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6:00:29캡틴...이제 5월초.....(오열)
다녀오세요 8ㅁ8
>>151 은우: 세이야. 나 안입는 치마있는데 입을래?(나쁨)
왜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쁘면 그만입니다 :) -
156 요오망한♡여섯쨜★귀염둥이 니피주 •̀ω•́ (29239E+60) 2018. 5. 2. 오후 6:00:58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잔인하시다!!!!
>>155 니피: 싫ㅎ어ㅓ!!!(역정) -
157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6:02:52>>156 은우: 예쁘게 치마입은걸 알레프한테 보여주려고했더니...(아쉽)(더못됨)
저 잠깐 스루했는데 시작은 니피요, 전파는 은우인데 .......라고 생각했어요 나쁜건 은우다(?) -
158 요오망한♡여섯쨜★귀염둥이 니피주 •̀ω•́ (29239E+60) 2018. 5. 2. 오후 6:07:24>>157 니피: .......이 간악한 정신병자....(고뇌)(이 악물고 부들부들)
ㅋㅋㅋㅋㅋ아니 시작은 니피요 전파는 은웈ㅋㅋㅋㅋㅋㅋㅋㅋ후 역시 완전무결 전도사 은우쟝..;;; 나쁘지 않습니다 ^^ 잘 해주고 계셔용!! (???) -
159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6:10:00>>158 그런고로 어떻습니까 셀위일상?(기승전 무엇)
은우: 뭐라니. 지금 고뇌하고 있는 네가 더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가 확실한 하라구로 타입인걸 굴리면서 알았습니다. 간ㅋㅋㅋㅋㅋㅋ악한 ㅋㅋㅋㅋㅋㅋㅋ정신병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어감) -
160 세연서현-한나 (8850602E+5) 2018. 5. 2. 오후 6:15:30"대단하다니 고마워."
그렇지만 믿지 않는다고 해도 별로 이상할 건 없으니까.. 게다가 가문으로 이어지는 힘이라는 건 언제 없어져도 이상할 건 없기도 하고.. 라고 중얼거립니다.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어쩌면 저도 다른 이들을 부러워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라고 중얼거립니다. 그리고 찻잎점이라는 말을 듣고는 세연도 볼 거니? 라고 묻고는 세연은 고개를 저었습니다. 사실 전 점술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기도 하고요.. 라고 덧붙이지는 했지만..
"하기야. 너도 재능은 있잖니?"
삼촌은 대단하니까.. 라고 말하자 세연의 입매가 약간 비틀린 것 같기도..?
"찻잎점이라..."
간단하게 볼 수 있으려나. 라고 중얼거리면서 지금 마시는 걸로 하면 되겠네. 라고 말하면서 잔을 놓을 받침대이자 찻물을 테이블클로스에 더럽히지 않도록 하는 그릇을 내밉니다.
"찻잔을 왼쪽으로 세 번 돌리고. 엎고 기다리면, 결과를 볼 수 있을 거야."
손잡이는 네 쪽으로 향하고. 라고 말한 뒤 고개를 끄덕입니다.
어떤 징조인지는 네가 보아야 해. 라고 말합니다.
.dice 1 3. = 1
.dice 1 4. = 1
.dice 1 10. = 5
.dice 1 14. = 11
.dice 1 10. = 3
.dice 1 24. = 4
돌려보자! -
161 세연서현-한나 (8850602E+5) 2018. 5. 2. 오후 6:17:48푹 쉬세요 레주!
아 이 찻잎점과 타로는 세연주가 캐의 독백과 위키의 정보와 캐의 사상같은 걸 바탕으로 해서 해석하는 것이므로.. 믿을 게 못됩니다..? -
162 요오망한♡여섯쨜★귀염둥이 니피주 •̀ω•́ (29239E+60) 2018. 5. 2. 오후 6:20:37>>159 예쓰 오케 좋습니당 >:3!! 만약 ㅈ제가 중간에 사라지면 울렁거려서 반쯤 죽거나(?) 고양이가 말짓을 해놔서 수습을 하는걸지도 모르ㅡㅂ니다..(흐릿)
니피: ..너, 지금부터 알레프를 금지 단어로 사용하자. 너는 알레프란 단어를 쓰면 안 돼. (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워딩이 너무 세게 나ㅏ가요..ㅠㅠㅠㅠㅜㅜㅠㅠ은우 진짜 넘ㅁ모 애끼는데... -
163 지애주 ◆3w3RFUIo36 (1691247E+5) 2018. 5. 2. 오후 6:23:43돌아왔습니다! 이제 엘리베이
-
164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6:24:08>>162 울렁거리시면 이야기하세요!!!!8ㅁ8 일상 천천히 하면 되니까요! 않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레프 금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이죱해요 :) 은우도 지금 날씨 보면 딱 신경질 부릴 날씨라(흐릿) 굴러라 다갓!
.dice 1 2. = 2
경국지색 니피/ 사가놈 -
165 지애주 ◆3w3RFUIo36 (1691247E+5) 2018. 5. 2. 오후 6:24:21갸악 중도작성;;; 엘베만 타면 되는데 은우주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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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6:24:50쟤주 어서오시구!! 앗아앗!! 중도작성이 되었어.......?
선레..선레 써올게요. 도모하는건 역시 휴게실이죠!XD -
167 한나-세연, 서현 (3680713E+5) 2018. 5. 2. 오후 6:24:59"부러워한다라..."
나는 과연 누구를 부러워하고 있을지... 한나 또한 중얼거렸다. 그녀에게서 없는 것은 무엇인가...
재능이라... 한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점술에 대한 재능이려나. 대단한 걸.
찻잔을 왼 손으로 세 번 돌리고 엎고 기다린다... 한나는 고개를 끄덕이고 찻잔을 비운다. 그리고 서현의 말대로 찻잔을 왼 손으로 세 번 돌리고 엎고 기다렸다.
"이번에는 과연 뭐가 나오려나..."
설마 또 각성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겠제? 한나는 조여오는 불안감을 애써 떨쳤다.
.dice 1 3. = 2
.dice 1 4. = 2
.dice 1 10. = 10
.dice 1 14. = 8
.dice 1 10. = 6
.dice 1 24. = 18
/이... 이렇게요? -
168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6:25:49일상을 잡아버려서..쟤주 죄송합니다!!!!!! 8ㅁ8 갓지애.....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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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은우주 ◆nPG/1GFbDs (9797759E+6) 2018. 5. 2. 오후 6:25:58일상을 잡아버려서..쟤주 죄송합니다!!!!!! 8ㅁ8 갓지애.....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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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은우주 ◆nPG/1GFbDs (9797759E+6) 2018. 5. 2. 오후 6:26:25시공에 휘말렸어.....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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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요오망한♡여섯쨜★귀염둥이 니피주 •̀ω•́ (29239E+60) 2018. 5. 2. 오후 6:27:19앗 일상..!! 선약이 있으셨다면 ㅈ제가 양보할수도 있ㅇ어요..!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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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6:28:41어..어어....(동공탈주)
잠시만요..... 지애주가 일상하시던게 있으셨고.. -
173 지애주 ◆3w3RFUIo36 (1691247E+5) 2018. 5. 2. 오후 6:29:42앗 이미 니피랑 돌리시는구나(쥐구멍
아아뇨 괜찮습니다! 다른 분 오시면 먼저 돌리시라고 제가 부탁드렸으니까요! 저야 말로 늦게 와서 죄송함다;;; -
174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6:29:49...중도작성...;;;;
니피주는 몸이 안좋으시고.....어음 나는 어디로 가야하나(?(?)) -
175 요오망한♡여섯쨜★귀염둥이 니피주 •̀ω•́ (29239E+60) 2018. 5. 2. 오후 6:30:39ㅇ아니면 3인..(혼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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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6:30:47>>173 앗.. 쟤주 쥐구멍 안돼요;;;;(끌어냄) 그렇게 늦지 않으셨는걸요!!!8ㅁ8 대신 다음 일상 찜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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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6:31:063인ㅋㅋㅋㅋㅋㅋㅋㅋ혼파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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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6:32:36선레를..... 어쩔까요 니피주?(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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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지애주 ◆3w3RFUIo36 (6215881E+5) 2018. 5. 2. 오후 6:37:31컴치로 리갱합니다! 엄음 저는 3인일상도 오케이고 다음 번을 노려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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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6:38:37날씨가 이모양이라 과연 은우가 나올까 싶지만 오너마음이죠 >:3 니피주께서 괜찮으시면 3인으로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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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세연서현-한나 (8850602E+5) 2018. 5. 2. 오후 6:42:10"부러움이란 상대적인 법이니까요."
라고 세연은 한나를 바라보았습니다. 그리고 찻잎점은 그다지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흐트러지지 아니하도록 심혈을 기울이지요.
"무엇이 나온다 하여도, 그것은 어떻게 보면 변할 수 있으니까 말이지요."
고개를 끄덕이면서 유심히 찻잎의 모양을 들여다보려고 합니다.
"어라..제일 선명한 게.. 삼각형로도 보이고 배(과일)로도 보이네.."
혼잣말을 하듯 말하고는 나쁜 징조는 아니야. 둘 다 경제상황이 나아진다는 징조거든. 긍정적인 방향이라면 돈이 나올 구멍이 생긴다.. 라고 보아도 되겠지. 라고 말하고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리고 다른 징조들을 유심히 살핍니다.
"현재...이긴 하지만 찻잎의 길이는 미래를 예언하고 있네. 비교적 근래고.."
긍정적 징조가 부정적인 징조보다 많아서 부딪히는 역을 빼면 긍정적인 징조가 좀 더 선명히 보이네.. 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삼각형일 때엔 예기치 않은 여행이 될 수도 있는데.."
이건 예기치 않게를 예기치로 말하자면 초대..일 것 같네. 세연의 결혼식일 수도 있고 내 결혼식일 수도 있지 읺을까? 라고 농담처럼 말했습니다. -
182 요오망한♡여섯쨜★귀염둥이 니피주 •̀ω•́ (29239E+60) 2018. 5. 2. 오후 6:43:15ㅈ저는 뭐라도 다 괜찮ㅅ습니다..! 쟤주가 괜찮으시다면 3인도 오케이애오..!
-
183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6:44:45니피주 무...무리는 하지마시구.... 8ㅁ8 위치는..어디로하지..그럼 쟤주가 괜찮다고 하셨으면..선레 다이스 다시 굴릴게요!
.dice 1 3. = 3
갓캐지애쟝/갓 경국지색/ 사가놈 -
184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6:45:19... 미안해..다갓....선레쓸게오.....(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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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요오망한♡여섯쨜★귀염둥이 니피주 •̀ω•́ (29239E+60) 2018. 5. 2. 오후 6:49:37다갓 답정너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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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6:50:55지애주랑 니피주 두분이 순서 정해주시면 될거같아요 ;) 답정너 다갓....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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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요오망한♡여섯쨜★귀염둥이 니피주 •̀ω•́ (29239E+60) 2018. 5. 2. 오후 6:51:43일단 쟤주 계십니까ㅏㅏㅏㅏ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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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사 은우 - 도서관 근처 (9880788E+5) 2018. 5. 2. 오후 6:51:51도통 잠이 오질 않았다.
빌어먹을 날씨.
빌어먹을 비.
아프지 말아야할 다리가 환통처럼 쿡쿡 쑤셔오는 통에 신경질적으로 지팡이를 짚고 기숙사를 나서서 도서관에 들렸다가 나오는 길이였다.
도서관에 얌전하게 앉아서 책을 읽는 것보다 조금 편하게 침대 위에서 책을 읽는 게 편하기 때문에 그리 두껍지 않고 얇다면 얇은 책 두권을 한손에 쥐고 지팡이를 짚은 채 복도를 가로지르다가 잠시 복도 벽에 등을 기대어섰다.
복도에 왕왕 울려퍼지던 지팡이 소리가 멈추는 것과 동시에 신경질적인 작은 한숨을 내쉬고 책표지를 바라봤다.
잠이 오지 않는 김에 밀린 과제나 할 생각이였다만 몸상태가 이래서야. 쯧,하고 혀를 찼다.
숨소리조차 제대로 내지 않고 잠시 흐린 하늘을 바라보다가 천천히 눈을 깜빡여보인다. -
189 세연서현-한나 (8850602E+5) 2018. 5. 2. 오후 6:52:07답정너 다갓님...(흥미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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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지애주 ◆3w3RFUIo36 (6215881E+5) 2018. 5. 2. 오후 6:54:19예압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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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요오망한♡여섯쨜★귀염둥이 니피주 •̀ω•́ (29239E+60) 2018. 5. 2. 오후 6:55:07순서를 정합시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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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지애주 ◆3w3RFUIo36 (6215881E+5) 2018. 5. 2. 오후 6:55:40으음 다음 레스도 다이스로 할까요
.dice 1 2. = 1 권가놈/위엄작렬 니피쟝 -
193 요오망한♡여섯쨜★귀염둥이 니피주 •̀ω•́ (29239E+60) 2018. 5. 2. 오후 6:56:12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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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6:56:53(다갓의 답정너에 쓰러짐)(널부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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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한나-세연, 서현 (3680713E+5) 2018. 5. 2. 오후 6:56:53히히... 히... 히히... 와칸다 뽀레버!!!!!!!!!!!!!!!!!!! 얏호!~!!!!!!!1!!!!!!!!!!!!!!!!!!! 세연주 제가 답레를 날려서요 좀 기다려야 될 것 같심다! (정줄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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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지애주 ◆3w3RFUIo36 (6215881E+5) 2018. 5. 2. 오후 6:57:39아니 진짜 다갓 답정너 심해...?
이어오겠습니다! 맞다 은우주 은우랑 지애랑 선관이 그럼 지하 때문에 정오에서 만난 이후로는 왕래가 없던 사이였던 건가요, 아니면 그 이후로 지인 정도는 되는 사이가 된 거였나요..?(가물가물하다) -
197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6:57:40하..한나주!!!!!!!!8ㅁ8!!!!!
않이ㅋㅋㅋㅋㅋㅋ다갓님ㅋㅋㅋㅋㅋㅋㅋㅋ -
198 지애주 ◆3w3RFUIo36 (6215881E+5) 2018. 5. 2. 오후 6:58:07한나주 괜찮으신가요(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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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6:58:43>>196 정오에서 만난 직후 왕래는 없었지만........ (은우를 본다) 튀는 머리색이니 친한척하셔도 무방합니다!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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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요오망한♡여섯쨜★귀염둥이 니피주 •̀ω•́ (29239E+60) 2018. 5. 2. 오후 6:58:50ㅇ아이고 한나주..8ㅁ8 (부둥부둥)
저어는 잠시 저녁을 먹고 오겠습니다..오늘 저녁은...크래커와...탄산수.....야호.. -
201 세연서현-한나 (8850602E+5) 2018. 5. 2. 오후 6:59:40한나주... 괜찮아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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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6:59:45니피주 다녀오시구.. 울렁거리지 않으시길 바래오ㅡ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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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지애주 ◆3w3RFUIo36 (6215881E+5) 2018. 5. 2. 오후 7:00:01>>199 예아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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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월하주 (153345E+60) 2018. 5. 2. 오후 7:00:11오늘저녁고기 얏후
다녀옵니다~~~ -
205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7:01:10월하주 어서오시구 다녀오세요 :) 맛나게 드시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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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한나-세연, 서현 (3680713E+5) 2018. 5. 2. 오후 7:04:16"삼각형?"
고개를 갸웃거리며 제 찻잔을 들여다본다. 배로도 보인다니.... 그럼 뭐 어떻게 되는기고? 뭘 알아야지 해석을 할 수 있겠구만. 잠자코 서현이가 해설해주는 거 듣고 있기나 하자. 한나는 양 손을 가지런히 모았다.
"오, 내 돈 얻는기가?"
한나의 눈이 번쩍 뜨였다. 앗싸! 돈 나온다! 가뜩이나 집안 사정 상 씀씀이가 조심스러워 질 수 밖에 없었던 한나의 입장 상 돈이 나온다는 것은 좋은 소식이었다. 하긴 그 누가 돈을 얻는 걸 나쁜 소식으로 분류하겠냐만은.
긍정적 징조가 많다라... 가까운 미래에 좋은 일이 생기려나? 한나는 막연히 해석을 들으며 생각하였다. 좋은 일이었으면 좋겠다. 나쁜 일은 가급적 생각하지 말아야지. 한나는 속으로 다짐을 하였다.
"초대나 여행이라..."
한나는 생각에 빠졌다. 무슨 생각을 하는지는 본인만이 알리라. 한나의 눈꺼풀이 슬쩍 벌어지며 붉은 눈동자가 그 빛을 드러냈다. 한나가 입을 열었다.
"오 그러면 내도 결혼식에 초대받는기가? 가서 맛있는 거 많이 먹어야겠네."
입 밖으로 흘러나오는 것은 실없는 농담이었다. -
207 세연서현-한나 (8850602E+5) 2018. 5. 2. 오후 7:18:59"배만이라고 본다면 재력을 얻는다. 나 경제상황이 좋아진다. 라고도 볼 수 있지만. 삼각형이 좀 더 선명하니까 경제상황뿐만 아니라 여행도 존재하겠지."
"사실 삼각형은 상속이긴 하지만.. 경제상황이 좋아지는 것이랑 연결될 수도 있었으니까.."
고개를 끄덕이다가 세연이 농담같이 흘린 지갑을 주워서 주인을 찾아서 보상금을 받는다거나.. 복권에 당첨될지도 모르죠. 라고 말했습니다.
"초대할지도 모르겠네요."
세연이 그렇게 농담에 희미하게 웃으며 대답하고는 맛있는 거 굉장히 많을지도요. 라고 덧븥였습니다. 어머어머. 라고 서현도 당연히 내 결혼식에도 초대할 건데? 라고 쿡쿡 웃었습니다.
"세연의 부모님이 곧 오신다면야.. 가까워졌다는 이야기가 아니려나?"
"오랜만에 삼촌도 보겠네에."
서현이 웃었지만 세연의 표정은 차가운 무표정이었습니다. 별로 안 좋은가? 라고 고개를 기울인 서현은 세연의 표정을 읽기는 어려웠을지도? 단 거라도 먹을래? 하고 과자를 꺼내오려고 했습니다. 아 분위기 파악을 못한 거려나..라고 서현이 생각했을지도.. -
208 세연서현-한나 (8850602E+5) 2018. 5. 2. 오후 7:19:26어서와요 월하주! 다녀오시고요!(시야좁아서 아제야 발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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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한나-세연, 서현 (3680713E+5) 2018. 5. 2. 오후 7:32:21"상속?"
한나의 표정이 얼음장처럼 차가워졌다. 마치 뜨겁게 활활 타는 불에 찬물을 끼얹은 것과 같았다. 상속이라 함은 불 보듯 뻔한 것이었다. 아버지가 죽고 자신이 가주가 된다는 뜻이겠지. 싫어요. 나는 가주가 되고싶지 않아. 한나는 주먹을 꽈악 쥐었다.
"와아! 맛있는 거 많다면 내는 당연히 환영이다!"
한나는 활짝 웃으며 방방 뛰었다. 불현듯 머릿속에 웨딩드레스를 입은 세연과 서현이 상상되었다. 엄청 예쁠 것 같은데.... 한나는 그리 생각하고 둘을 바라보았다.
"흠 그럼 점도 다 봤으니..."
한나는 슬쩍 자리에서 일어섰다. 오늘 고마웠데이. 그렇게 말하고는 슬며시 미소지으며 자리를 빠져나왔다.
/여기서 슬 끊어야 할 것 같아서 막레했습니다. 세연주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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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7:34:41않이 한나.....8ㅁ8 대체 무슨 일이 있는건지... 세연주 한나주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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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세연주 (8850602E+5) 2018. 5. 2. 오후 7:34:58한나주도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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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지애주 ◆3w3RFUIo36 (6215881E+5) 2018. 5. 2. 오후 7:38:09갸아악 은우주 니피주 죄송합니다 부모님께서 어딜 나가자 하시길래 못 나가는 이유를 설명하다가 좀 늦어졌네요..! 지금 거의 다 썼으니까 5분 안에 이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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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7:39:14괜찮습니다 지애주 :D 천천히 이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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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요오망한♡여섯쨜★귀염둥이 니피주 •̀ω•́ (29239E+60) 2018. 5. 2. 오후 7:43:04천천히 이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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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월하주 (153345E+60) 2018. 5. 2. 오후 8: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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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8:20:37잠시만 월하주 어소시는데...왜.......(동공지진)(부활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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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나무늘보가 괜히 3인일상 하자고 해서 죄송합니다-갓갓캐 니피, 여신님 은우 ◆3w3RFUIo36 (6215881E+5) 2018. 5. 2. 오후 8:22:47"내가 멀리 볼 수 있었던 것은 거인의 어깨 위에 있었기 때문이다"-아이작 뉴턴. 과학자라고 해서 모든 데이터를 실험실에서만 얻는 것은 아니다. 훌륭한 과학자라면 자신만의 독자적인 발견을 하는 것에 노력을 기하는 것 만큼이나, 자신 동시대의, 그리고 그 이전의 동료들의 발견물을 배우고 습득하는 것의 중요성도 간과하지 않는다.
말하자면, 그런 셈이다. 통금 시간이 한참 지난 시간에 자신이 도서관에 있었던 것도, 원하던 정보를 얻지 못해 금지된 구역까지 흘러들어간 것도, 말하자면 다 자신이 학자로서의 근로윤리에 충실했던 탓이다. 따라서, 이 일로 현무 기숙사 점수가 깎이는 한이 있더라도, 자신에게 떳떳하지 않은 구석은 없다. 그렇게 생각하기로 했다. 아무도 없으리라 생각하던 시간대의 도서관에 누군가 들어오자-지팡이 소리로 미루어볼 때 연로한 선생님이 아닐까 싶었다-, 금서구역의 책장 사이에 숨으며 지애가 한 결심이다.
지팡이 소리가 멀어지고, 문이 잠기고, 이내 복도에서 들려오던 소리까지 멈추자, 그제서야 긴장을 풀고 오늘의 획득물-'퀸터센스: 5원소를 찾아서', '아즈카반의 진짜 역사', '오래되고 잊혀진 고대의 주문들', '효능이 강한 마법약', '당신도 스큅에서 벗어날 수 있다!'따위의 딱히 공통점이 없어보이는 책들-을 주섬주섬 챙겨 들었다. 금지 구역에서 가져온 책들 두 권-'고대의 주문'과 '마법약'-에 표지를 바꾸는 주문을 걸어, 적어도 쓱 보기에는 무해한 책들처럼 보이게 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현무 기숙사에게는 미안한 소리였지만 벌점이 무서운 건 아니었다. 그런 무의미한 숫자, 좀 깎이면 어떠랴. 하지만 지애는 미운털 박히는 것을 두려워했다. 한 번 '요주의 인물'로 찍히면 그 이후로 얼마나 처우가 부당해지는지, 어린 시절의 경험으로 이미 알았기에, '모범생'은 아니더라도 '문제아'가 되는 것은 피하자는 주의였다. 적어도, 아직은. 내가 원하는 걸 얻기 전에는.
책을 가방에 담고, 남은 것은 안아들고 도서관을 나서는데, 자신이 피하고자 했던 아까 전의 사람과 마주쳤다. 지팡이 소리가 멈춘 것이 충분히 멀어졌던 탓이 아니라, 단순히 걸음을 멈추고 벽에 기대 쉬고 있었던 모양이었다. 다행히도 선생님은 아니었다.
그리고, 분명히 만난 적이 있는 사람이었다.
"작년에 만난 것 같은데요, 연초에, 정오에서."
통금도 지난 시간이고, 여러 모로 잡히면 골치아파지는 상황. 평상시라면 아는 체 하지 않고 지나쳤을 테지만, 상대는 미아가 되었던 동생을 보호해주었던 사람이었다.
"힘들어 보이는데, 괜찮아요?"
동생을 보호해준 은인이었고, 지금 어딘지 아파 보이기까지 했지. 양호실까지 바래다 주어야 하는건가, 생각하며 주위를 살폈다. 다시 말하지만, 둘 다 통금 시간을 넘겨 밖에 쏘다니고 있는 셈이니까. 학생 대표라도 나타나면 골치 아픈 일이라고 생각했다. -
218 월하주 (153345E+60) 2018. 5. 2. 오후 8: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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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나무늘보가 괜히 3인일상 하자고 해서 죄송합니다-갓갓캐 니피, 여신님 은우 ◆3w3RFUIo36 (6215881E+5) 2018. 5. 2. 오후 8:23:46월하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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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월하주 (153345E+60) 2018. 5. 2. 오후 8:2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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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요오망한♡여섯쨜★귀염둥이 니피주 •̀ω•́ (29239E+60) 2018. 5. 2. 오후 8:25:21월하주 어소사~~~~
히히 학생대표 출동~~~ -
222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8:25:39쟤주 어소시구 아아니.... 저 엄청난 레스를 쓰시느냐고 늦으셨..... 선레는 짧은데 답레가 길어!!!!!! 모..모터를 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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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8:26:05않이 ...... 학생대표...... (은우:아.. 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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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지애주 ◆3w3RFUIo36 (6215881E+5) 2018. 5. 2. 오후 8:39:40>>222 아뇨 안돼요... 제발 답레는 짧게 부탁드립니다... 저건 그냥 제가 횡설수설 글을 줄이지를 못하는 병에 걸려 그런 거니 제발 은우주, 니피주, 답레는 짧게 부탁드리어요;;;;;(여기서 더 길어지면 당해낼 재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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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지애주 ◆3w3RFUIo36 (6215881E+5) 2018. 5. 2. 오후 8:42:27안이 월하주 피곤하시다니.. 무슨 일입니까 괜찮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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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8:43:53니피주의 답레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XD
월하주 피곤하시다니... 어어....(토닥토닥) -
227 월하주 (153345E+60) 2018. 5. 2. 오후 8:45:25히힉ㄱ 딱히 뭔가 한 것도 없는데 왜 피곤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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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한-나주 (3680713E+5) 2018. 5. 2. 오후 8:51:57와칸다 뽀에버!!!!!!!!!!!
갱신합니다. -
229 지애주 ◆3w3RFUIo36 (6215881E+5) 2018. 5. 2. 오후 8:52:47>>217 아니 저 레스 *를 안달았네요...
*어느 주문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혼혈왕자 편에 책 표지를 뒤바꾸는 주문이 있었다.
라고 기억했는데, 찾아보니 그냥 디핀도로 표지를 잘라내서 바꿔 끼운 다음 레파로로 붙인 거였네요;;; 본의아니게 책 훼손범이 된 권지애;;;;; (다 보고 돌아가서 꼭 고쳐 놓자) -
230 지애주 ◆3w3RFUIo36 (6215881E+5) 2018. 5. 2. 오후 8:53:27한나주 어서오세요! 예아! 와칸다-포에버!(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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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8:54:07지애 책 훼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않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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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8:54:33한나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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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그리고 - 학생대표가 나타났습니다 (29239E+60) 2018. 5. 2. 오후 8:55:57깃펜이 양피지에 검은 길을 만들어낸다. 손쉽게 적어내려가는 편지의 내용은 별 다를것이 없이 안부를 전하는 것이다. 학교에선 어떠한 일이 있었습니다, 오늘도 완전무결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잠시 펜이 멈추고 고민하나 싶더니 적어내리는 건 니베스의 안부다. 한참동안 편지를 쓰다가도 제 주변에서 어슬렁대며 가르랑거리는 소리를 내는 류를 내려다본다. 선명한 금빛의 호안을 마주쳐보니 그 속에 무료함이 완연하다. 깃펜을 내려두고 손을 뻗어 그 새하얀 갈기를 함뿍 두 손에 담고 볼가를 보들보들 흔들어본다. 두 눈을 감고 애교를 부리는 것이 꼭 이게 호랑이인지 아니면 크기만 커다란 고양이인지 전혀 모를 지경이다.
"그래, 류. 심심한게냐?"
낮게 으르릉대는 소리와 함께 제 옷깃을 입에 물고 직직 당기는 것에 의아해하기도 잠시, 시간을 보니 통금 시간이 다가오고 있었다. 그래, 네가 보채는 이유가 있었구나. 책상 위에 놓인 쓰다 만 편지를 뒤집어두고 자리에서 일어난 그는 제 정인을 흘끔 돌아보곤 눈을 휘어 웃었다. 완전무결한 하루를 마무리 하기 위해선 기숙사 안에 들어가지 않은 어린양을 끌고 들어가야 한다. 그는 지팡이를 들고 두루마기를 걸치더니 밖으로 향했다.
이곳, 혹은 저곳을 느즈막하게 걷다보니 학생들은 없다. 다행일지도 모르겠다. 추적추적 비가 오는 소리와 눅눅한 습기가 복도를 맴돌았다. 유달리 오늘은 머리가 차분하다. 빗고 빗어도 겨우 한가닥정도 솟아있던 잔머리가 뜨지 않는다고 해야할지도 모르겠다. 류의 등에 편하게 엎드려 누워 느긋하게 알레프와 함께 소리없이 복도를 배회하기를 몇분.
"이야- 지금이 몇시일까."
익숙한 얼굴이 보이자 그는 눈을 휘어 웃곤 손에 들린 수첩을 흔들었다. 정신병자, 라고 운을 떼려는 듯 입을 열려다가도 조용히 입을 다문 것은 예상치 못한 손님이 한 명 더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그는 류의 등에서 자세를 고쳐 앉고는 눈 앞의 학생을 쳐다보았다.
"의외네."
그것은 아는 사이도 있었냐는 노골적인 눈빛이었다지. -
234 지애주 ◆3w3RFUIo36 (6215881E+5) 2018. 5. 2. 오후 8:56:29사실 저 책들 제목은 해포위키에서 긁어온 뒤 대강 의역한 것들입니다(사실 그것 때문에 시간 뺏긴 것도 있다)(왜 대체 그런 디테일에 집착했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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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요오망한♡여섯쨜★귀염둥이 니피주 •̀ω•́ (29239E+60) 2018. 5. 2. 오후 8:59:19어맛 짧아..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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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지애주 ◆3w3RFUIo36 (6215881E+5) 2018. 5. 2. 오후 9:02:31>>231 그리고 그 사이 '퀴디치 월드컵 공식 가이드'과 '마녀를 유혹하는 12가지 방법'을 펼쳐본 사람은 왠 금서가 들어있어서 깝놀했더라고....(흐릿)
>>233 아닛ㅋㅋㅋㅋㅋㅋㅋ 학생대표님 나타나실 건 알았지만 무려 호랑이 거느리고 행차하시냐고요ㅋㅋㅋㅋㅋㅋㅋ -
237 그리고 은우는 - 망했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지애야 미안해 (9880788E+5) 2018. 5. 2. 오후 9:09:33창문 밖의 흐린 하늘을 바라보며 명백하게 통금시간이 지났다는 걸 인지하고는 있었지만 어지간히도 걸음이 떨어지지 않았다. 머리로는 닷발이에 대한 보고서 작성에 대한 생각을 하는 한편, 잠시 지나가는 사람이 없기를 바랐다. 이런 날씨의 저는 날것 그대로의 성정을 숨기기에는 몹시 어렵기 때문이였고.
그 생각을 하기가 무섭게 들려오는 목소리에 무료하기 짝이 없는 표정을 짓고 서늘한 빛을 내는 시안색 눈동자를 돌렸다. 그래. 내 의지대로 될리가 없지. 빌어먹을. 눈에 익은 얼굴이였지만, 여학생의 이름은 기억나지 않았다. 이어지는 말에 제 머릿속의 희미한 기억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했다.
"어머, 오랜만이구나. 네 동생은 잘 지내고 있니?"
나긋하고 상냥한 목소리로 상대의 인사에 인사를 건내곤 가벼이 책을 든 손을 흔들어보인 뒤괜찮냐는 질문에 설핏 차게 미소를 지었다.
"아무렴. 괜찮단다."
잠시 여전히 나긋한 목소리로 대답을 하다가 아니나다를까 모습을 드러낸 제 친구라고 설명하기에는 애매한 그의 모습에 책으로 입가를 가리고 들켰네, 하는 나긋하고 능글맞은 목소리를 작게 흘린다.
"너야말로 그 근사한 호랑이를 타고 돌아다녀도 되는거니, 세이야?"
알레프를 향해서는 제법 우아하게 그와 함께 있는 사내를 향해 반가움의 인사를 건넨 뒤 그의 말에는 나긋하고 상냥함이 가득한 목소리로 대꾸하다가 미미하게 눈가를 찡그렸다.
"얘, 세이야. 네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는 알겠는데 나는 너랑 다르단다."
노골적인 눈빛에 비교해도 만만치 않게 매섭고 형형한 빛을 내는 시안색 눈동자로 똑바로 응시하며 대꾸해주고는 지팡이를 고쳐 쥐어 바닥을 짚었다. -
238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9:10:31....니피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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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은우주 ◆nPG/1GFbDs (6465643E+5) 2018. 5. 2. 오후 9:41:02띄워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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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요오망한♡여섯쨜★귀염둥이 니피주 •̀ω•́ (29239E+60) 2018. 5. 2. 오후 9:52:17끼요오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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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은우주 ◆nPG/1GFbDs (0686678E+5) 2018. 5. 2. 오후 9:54:34토루크막토!!!!!!(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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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야 권지애 너 학생대표에게 찍히기 싫다며-사랑합니다 은우주, 니피주 ◆3w3RFUIo36 (6215881E+5) 2018. 5. 2. 오후 9:55:38“지하는 잘 지내요.”
조잘조잘 떠들어대기를 좋아하면서도, 어지간히 친한 사람이 아니면 속마음을 쉽사리 드러내지는 않는 의젓한 아이. 또래에 비해 생각이 깊었기에 잊기 쉬웠지만, 애는 애였다. 그 당연한 사실을 잠시 잊어 아이를 잃어버렸을 때 얼마나 놀랐고, 또 이 선배 곁에서 그 특유의 어른스러운 어휘로 조잘거리던 동생을 다시 찾았을 때는 얼마나 안심했는지. 그것에 대해서는 감사한다, 정말로.
나직하게 들려오는 괜찮다는 말이 백프로 믿기지는 않지만, 본인이 괜찮다는데 더 추궁할 일은 없다. 이름이… 은우라고 했었나. 자기제어가 잘 되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 내 도움이 필요하지 않다면은 이제 빨리 돌아가야겠다.
-라고 생각하던 찰나, 등 뒤에서 들리는 그르렁거리는 저주파 소리에 얼어붙는다. 우려하던, 학생대표에게 들키는 상황이 와서는 아니었다. 솔직히 말해 지금 나타난 두 명과 한 마리 중, 백호의 학생대표는 위험도가 낮은 쪽이었다. 이내 호랑이에게서 시선을 떼어 내, 호랑이를 산책시키던 두 사람을 마주했을 때 표정이 뒤틀린 것도, 학생대표 때문은 아니었을 것이다.
“하?”
어이 없다는 듯 뱉어낸다. 모범생은 아니더라도 모범시민이기는 했을, 얌전하고 고분고분한 학생의 거죽이, 흘러내려 위태롭게 덜렁거린다. 숨길래야 숨길 수가 없다. 추종자를 향한 아니꼬움과 적의가, 얼굴에 만연히 드러났을 테다.
그동안 너무 연구실에만 처박혀 살았나.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에 무관심해도 너무 무관심했다. 필수과목인 미셸 교수님의 실습도 빠졌을 정도였으니, 학교에 일어나는 모든 일을 파악하고 있다는 건 기대하지도 않았다. 그래도, 가끔씩 들려오는 소문들이 있었다. 감정 사탕이란 걸 뿌리고 다니는 곰인형이 있다는 이야기나, 백호의 학생이 패밀리어로 호랑이를 데려왔다는 이야기, 비화교수님으로 위장해 들어왔던 추종자가 처벌을 받지 않고 멀쩡히 교정을 돌아다닌다는 이야기 등등. 학업에 갇혀있는 수험생의 날뛰는 상상력이 만들어낸, 관심 줄 것 없는 헛소문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정말이지, 유전무죄요 무전유죄로구나. 그래, 약하기에 누명을 쓰는 것이 아니라, 이 땅은 약하다는 것 자체가 죄인 곳이었지. 잊고 있었다. 비릿한 미소가 얼굴에 떠오른다.
사 은우라고 했던 선배와, 호랑이와 추종자를 끌고 온 백호의 선배-아우프가베-가 인사를 주고받지만, 별 다른 의미를 갖지 못하고 단기기억으로 저장돼, 끝내는 잊혀지고야 말, 한마디로, 전혀 집중되지 않는 정보다.
//히히히히 일상이 어떤 방향으로 갈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지애의 캐릭터성을 지키려면 어쩔 수 없었어! 혼파망이다 혼파망이야!
//잠시 늦저좀 먹고 올게요! -
243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10:00:17아.. 알렢쟝 추종자였지(잊음)
오....세상에 지애랑 혐관루트로 돌아설게 눈에 보이는데요? 지애주 다뇨사!! -
244 요오망한♡여섯쨜★귀염둥이 니피주 •̀ω•́ (29239E+60) 2018. 5. 2. 오후 10:08:00지애주 다뇨사~~~~~~
니피: 어머. 나는 잘 넘어갈거라 믿어. -
245 지애주 ◆3w3RFUIo36 (6215881E+5) 2018. 5. 2. 오후 10:08:29돌아왔습니다!!! 핫시 전 최근에 니피랑 니베스 화해했다길래.. 앗싸 닢선배님이랑 혐관 세울 일은 없겠구나! 이러고 좋아했었는데....... 이렇게 혐관 프리패스를 뚫게 될지는 몰랐습니다;;;;;;;;;;
>>243 오.. 맙소사 은우랑도 혐관이라니 안됩니다.. naver☆ -
246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10:11:48>>224 은우:제대로 수습해. 세이야. 나도 귀찮아지는건 질색이거든.
>>245 쟤주 어소사!!!!! 어음.. 아뇨! 혐관은 안갈겁니다 XD 나긋하게 넘어가겠죠!!! 걱정마시라!!!!! -
247 이름 없음◆Zu8zCKp2XA (3493958E+5) 2018. 5. 2. 오후 10:11:52갱신입니다 조금 나중에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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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10:12:24캡틴 어서오시구 이따가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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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아홉쨜☆도윤쥬 ◆bBX.Z1DI7I (2455921E+5) 2018. 5. 2. 오후 10:12:31세상마상 댕꿀잼 일상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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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10:13:32도윤주도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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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지애주 ◆3w3RFUIo36 (6215881E+5) 2018. 5. 2. 오후 10:16:02레주 어소시고 다녀오세요!! 도윤주도 어서오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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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요오망한♡여섯쨜★귀염둥이 니피주 •̀ω•́ (29239E+60) 2018. 5. 2. 오후 10:19:34캡틴 어소시구 괜찮으세요...? 다녀오세요..!
도윤주도 어소사..!
다갓. 저 마지막 문장만 쓰면 됩니다. 갑시다.
.dice 1 2. = 2
1. 평범하게 권력으로 눌렀다고 하자.
2. 뭠ㅁ마 미친?? 혼파망이지!! 갓즈아아아악!!! -
253 ☆아홉쨜☆도윤쥬 ◆bBX.Z1DI7I (2455921E+5) 2018. 5. 2. 오후 10:19:50안뇽안뇽 반가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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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요오망한♡여섯쨜★귀염둥이 니피주 •̀ω•́ (29239E+60) 2018. 5. 2. 오후 10:20:02야 씨 안ㄷㄷㄷ됔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야!!!! 다갓 ㄴㄴ나와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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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지애주 ◆3w3RFUIo36 (6215881E+5) 2018. 5. 2. 오후 10:20:20>>252 아니 역시 2의 마신 다이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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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10:20:24아니.... 다이콩!!!!!!!!(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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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10:21:00은우: (머리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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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지애주 ◆3w3RFUIo36 (6215881E+5) 2018. 5. 2. 오후 10:21:27쟤주: 하하하하하핳핳핳하하하핳하하(해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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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요오망한♡여섯쨜★귀염둥이 니피주 •̀ω•́ (29239E+60) 2018. 5. 2. 오후 10:22:35하 님들 혼파망 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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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10:23:1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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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아홉쨜☆도윤쥬 ◆bBX.Z1DI7I (2455921E+5) 2018. 5. 2. 오후 10:23:29니피주도 ㅎㅇ요@@@@@@@@@@@@@@@@@@@@@@@ ^-^/!!!!아니근데 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파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팝콘 십조억개 꺼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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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지애주 ◆3w3RFUIo36 (6215881E+5) 2018. 5. 2. 오후 10:24:08가즈으으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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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10:24:38댕뻘하게 생각했는데 니피가 전면이고 은우가 뒤에서 보좌하는 분위기잖아요 이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니피주 레스에 따라 은우의 반응이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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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아홉쨜☆도윤쥬 ◆bBX.Z1DI7I (2455921E+5) 2018. 5. 2. 오후 10: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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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지애주 ◆3w3RFUIo36 (6215881E+5) 2018. 5. 2. 오후 10:30:33쟤주:(지금 생각해보니 질서 악과 중립 악에 혼돈 선이 밀리는 구도였나)(혼미)
지애:(드러운 성깔 시동 걸려서 눈에 뵈는 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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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 이 모든것은 다갓이 명하신대로 - 갓갓여신 은우와 지애 (29239E+60) 2018. 5. 2. 오후 10:30:49눈 앞의 학생은 낯설기 그지 없다. 같은 6학년인가? 싶어도 그럴 일은 없고, 백호인가? 싶어도 자신이 기억하는 한 백호의 학생중에 저런 아이는 없었다. 정신병ㅈ..아니, 은우와 대화를 나누는 걸 보니 둘은 아는 사이겠지. 아니면 초면이던가. 음, 그건 좀 귀찮은데. 깊게 파고들지 않기로 했다. 골머리만 앓을 뿐이다.
"그야 난 길 잃은 어린 양들의 점수를 깎을 겸 이 예쁜이와 데이트나 하러 온 거고, 시간을 안 지킨 어린양은 내 수첩의 양식으로 희생되는거지. 목적 자체가 다르잖아?"
그 예쁜이가 류인지 알레프인지는 모호하게 넘어가면서 괜히 고개를 들어올린 류의 목덜미 위에 손을 얹었다. 진짜 애교가 많은 고양이가 아닐까. 까슬하면서도 부드러운 털을 천천히 쓰다듬으며 그런 헛생각도 잠시 해보는터다. 그리고 드물게 질색하는 표정을 지으며 손을 떼었다.
"당연히 다르지, 같다고 생각만 해도 소름이 끼친다."
어이가 없다는 듯 뱉어내는 소리는 분명 은우의 것이 아니었다. 목소리의 주인을 바라보니 아니꼬움과 적의가 가득하다. 꼭 미셸 교수님이 자신에게 복종한 알레프를 처음 바라봤을 때의 표정과 비슷하였기에 그는 어깨를 가볍게 들썩였다. 낸들 아나, 이젠 익숙할 지경이다. 알레프에게 가까이 오라 손짓한 뒤 그의 팔에 기대는 꼴이 퍽 익숙하다. 어떤 말을 해줘야 할까. 비릿한 미소를 보아하니 평범하게 제 수행원입니다 라고 말하긴 글렀다. 흘끔 은우를 쳐다보고 느긋하게 눈을 깜빡이는 꼴이 딱 그거다. 이야, 내 친구. 이런 친구도 다 가지고 있구나. 아씨오 깃펜. 대충 그렇게 종알거리며 깃펜을 손에 쥔 그는 수첩에 백호 기숙사 까지만 적어두곤 그제서야 지애를 마주본다.
"그렇게 보셔도 어쩔 수 없지요, 아가씨. 아즈카반에 끌려갈 이유가 충분하더라도 돌아서버리면 어쩔 수 없답니다. 하물며...."
알레프의 몸이 굳었음을 느끼곤 휙 눈을 휘어 표정을 바꾸는 꼴이 꼭 여우다. 아니면 뱀인가, 그건 아니다. 교활하기 짝이 없으나 그것에 악의가 없었으니.
"저의 약혼자가 아즈카반에 가버리면 그건 남겨진 자에겐 고문이 다름없지요...."
슬퍼하는 눈을 보이자 알레프의 몸이 얼어붙는 것이 느껴졌더란다. 팔에 기대고 있었으니 긴장하는 몸 쯤이야 쉽게 느껴지는 터지. 그는 태연하게 그리 말하며 두 눈을 흘끔 은우로 향했다. 적당히 맞장구 치라는 듯. -
267 한나-세연, 서현 (3680713E+5) 2018. 5. 2. 오후 10:31:04(팝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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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이 모든것은 다갓이 명하신대로 - 갓갓여신 은우와 지애 (29239E+60) 2018. 5. 2. 오후 10:31:15갸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다이스 용서 못한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창문깸)(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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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지애주 ◆3w3RFUIo36 (6215881E+5) 2018. 5. 2. 오후 10: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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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10:32:08아니 지애야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 지애주 서술만으로도 충분히 지애가 얼마나 이 마법세계의 부조리함을 느끼는지 알것 같아서 넘우 좋아요...;;; 지애야 많이 애껴...
>>264 도윤주 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71 이 모든것은 다갓이 명하신대로 - 갓갓여신 은우와 지애 (29239E+60) 2018. 5. 2. 오후 10: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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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아홉쨜☆도윤쥬 ◆bBX.Z1DI7I (2455921E+5) 2018. 5. 2. 오후 10: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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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이 모든것은 다갓이 명하신대로 - 갓갓여신 은우와 지애 (29239E+60) 2018. 5. 2. 오후 10:41:55그리고 얼어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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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그리고 은우는 - 중간에 끼어버렸다 (9880788E+5) 2018. 5. 2. 오후 10:42:04지하는 잘 지낸다는 그녀의 말에, 아주 잠시 지하라는 이름이 누구였더라. 생각했다. 곧, 그 이름이 이 여학생의 동생, 그러니까 그 조잘거림을 멈추지 않던 아이의 이름이였다는 것을 기억해낼 수 있었다. 천천히 책을 쥔 채 그것으로 입가를 가리며 눈을 가늘게 뜨고 지애를 바라보다가 조근조근 말한다.
"다행이구나. 지애야. 너는 어떠니? 잘지냈니."
친근하게, 마치 친하던 후배를 오랫동안 보지 못하다가 만난 것처럼 나긋하고 상냥하게 말을 마친 뒤 설핏 책 아래로 차게 미소를 띄워보였다.
저와 백호의 6학년 학생대표의 대화에 집중하지 못하는 것 같더니 알레프의 모습에 무언을 지키다가 비릿하게 웃는 것을 보곤 시안색 눈동자를 가늘게 떴다. 저 웃음의 의미는 너무나 잘알고 있다.
지애의 반응에, 수첩을 꺼내는 아우프가베의 모습을 바라보다가 알레프의 팔에 기대는 걸 보자마자, 용케 몸을 지탱하고 있던 지팡이를 바닥에 떨어트리지 않을 수 있었다. 천천히 불편한 다리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비스듬히 서있다가 웃음을 참느냐고 입술을 잘근거리며 시선을 내렸다. 독니는 감추어라. 물어뜯을 시기는 아직 남아있다.실소가 터질만큼 이 상황이 우습기 짝이 없다. 추종자를 보자마자 가감없이 적의를 드러내는 지애와 적당히 맞장구를 치라는 친구(원수)의 시선에 껴서 잠시 눈을 몇번 깜빡이곤나중에 비싸게 받아낼거야.
아우프가베를 향해 입술을 달싹여보이고는 지애를 바라봤다.
"아무렴 어떠니. 문제가 있다면 교수님들께서 제지하지 않았겠니, 지애야. 너무 걱정하지마렴. 저래뵈도 꽤 유능한 학생대표님이니까."
독니를 숨긴 뱀이 혀를 놀려 이브를 향해 진실을 전한 것처럼입술을 타고 조근조근하고 속살거리며 흘러나온 목소리는 나긋하고 상냥했다. 저는 독사였다. 나긋하게 속삭이고는 그렇지? 하고 동의를 구해보이는 것까지 너무나 자연스럽기 짝이 없었다.
//지애야..많이 애껴.. -
275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10:43:31은우:......(니피봄)(방긋) 비싸게 받아낼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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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이 모든것은 다갓이 명하신대로 - 갓갓여신 은우와 지애 (29239E+60) 2018. 5. 2. 오후 10:43:55원ㅋㅋㅋㅋ숰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수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요 웬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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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10:45:04맞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친구라는 이름의 웬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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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지애주 ◆3w3RFUIo36 (6215881E+5) 2018. 5. 2. 오후 10:47:08와..우ㅋㅋㅋㅋ 어 이거 반응 어케써오죠ㅋㅋㅋ 다녀오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은우야 니피야 내가 많이 아끼고 니피알렢 영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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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10:51:38닢알렢 영사하자!!!!!!!!쟤주 다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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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담탐하고 온 아홉쨜(?)☆도윤쥬 ◆bBX.Z1DI7I (2455921E+5) 2018. 5. 2. 오후 10: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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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10:52:52않이ㅋㅋㅋㅋㅋㅋㅋ조합이 어쩔수 없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갓이 혼파망의 주범입니다!!!다갓을 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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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담탐하고 온 아홉쨜(?)☆도윤쥬 ◆bBX.Z1DI7I (2455921E+5) 2018. 5. 2. 오후 10:5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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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요오망한♡여섯쨜★귀염둥이 니피주 •̀ω•́ (29239E+60) 2018. 5. 2. 오후 11:00:47다갓님이 혼파망의 주범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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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11:02:00ㅠㅠㅠㅜ다갓이 나빴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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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한나-세연, 서현 (3680713E+5) 2018. 5. 2. 오후 11:04:30데드풀....2가....보고싶다...
갱신합니다. 아니 이 혼파망 무엇 -
286 ☆담탐하고 온 아홉쨜(?)☆도윤쥬 ◆bBX.Z1DI7I (2455921E+5) 2018. 5. 2. 오후 11:06:1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다갓은 만악의 근원이자 혼파망의 근원......(흐으릿
한나주 ㅎㅇㅇ@@@@@@@@@@@@@@@@@@@@@@다갓이 불러온 혼파망임다 ^-^!! -
287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11:06:57데드풀2.....(앓음) 한나주 어서와요! 다갓이 불러온 혼파망이에요.......(동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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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세연주 (8850602E+5) 2018. 5. 2. 오후 11:09:56갱신합니다아.. 다들 안녕하세요오.. 왠지 단문을 써보고 싶다. 한두문장으로 끝나는 단문..
...은 왠지 혼파망인 기분이라서 다갓님을 돌리는 것이 무서움이 느껴집니다..? -
289 ☆담탐하고 온 아홉쨜(?)☆도윤쥬 ◆bBX.Z1DI7I (2455921E+5) 2018. 5. 2. 오후 11:13:12세연주도 ㅎㅇㅇ@@@@@@@@@@@@@@@@@@@@@@@@@@@@@@ 안이 다갓을 겁내지 마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론 다갓이 좀 혼파망 메이커이기는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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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11:13:42세연주도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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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세연주 (8850602E+5) 2018. 5. 2. 오후 11:16:15다들 안녕하세요오.. 그럼 한번 돌려보도록 하겠슴다아...
단문을 뭘 쓸까요? 다갓님!
.dice 1 5. = 3 -
292 요오망한♡여섯쨜★귀염둥이 니피주 •̀ω•́ (29239E+60) 2018. 5. 2. 오후 11:17:53세연주 한나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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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세연주 (8850602E+5) 2018. 5. 2. 오후 11:29:18사위가 어둔 가운데, 찬란한 빛이 새었다.
폭풍의 밤이 덮친 이 곳의 길은 재요, 모두의 삶은 멈추었다. 당황하였느냐? 잊어버리려무나. 이 곳이야말로 역경의 들일지어다.
다갓님께서 정한 주제에 따라 간단한 단문 하나... 이걸로 좀 더 발전시켜서 독백을 쓸까... -
294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11:34:00오오 세연주 단문 괜찮은데... 독백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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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담탐하고 온 아홉쨜(?)☆도윤쥬 ◆bBX.Z1DI7I (2455921E+5) 2018. 5. 2. 오후 11:34:59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저두 세연주의 독백을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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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지애주 ◆3w3RFUIo36 (6215881E+5) 2018. 5. 2. 오후 11:46:57갸아악 늦어서 죄송합니다 혐관을 안타는 쪽으로 권가놈에게 핸들을 꽂으니 너무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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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세연주 (8850602E+5) 2018. 5. 2. 오후 11:48:49근데 단문 이상으로 나아가지가 않습니다...(좌절..)
뭔가 아무 의욕이 안 들더라고요...(흐릿) -
298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11:49:27저는 괜찮습니다 :D 제 레스 다시 읽어보니 사가놈이 겁나 나쁜놈이라는 걸 알았어요 어쩌지;;;;;;;;;;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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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담탐하고 온 아홉쨜(?)☆도윤쥬 ◆bBX.Z1DI7I (2455921E+5) 2018. 5. 2. 오후 11:50:20>>297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가끔 그럴때 있죠 ㅠㅠㅠㅠㅠㅠㅠ 넘 무리하지는 마셔라! -
300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11:50:21음음 세연주 의욕이 안나시면 독백 쉬시는것도 나쁘지 않답니다 :) 무리하지마세요!!!!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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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요오망한♡여섯쨜★귀염둥이 니피주 •̀ω•́ (29239E+60) 2018. 5. 2. 오후 11:54:07괜찮습니다..! 니피놈이 잘못했어요..원인제공 니피놈 8ㅁ8 (니피 맴매때찌) 글구 세연주..넘 무리하지는 마세요! (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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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11:55:08않이 니피주 니피를 때리면 알렢쟝이 슬퍼합니다(???) 실질적인 원인제공은....ㅋㅋㅋㅋㅋㅋㅋ다갓님.....(흐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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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요오망한♡여섯쨜★귀염둥이 니피주 •̀ω•́ (29239E+60) 2018. 5. 2. 오후 11:59:07안이 알렢ㅈ쟝...하 진짜ㅠㅜㅜㅜㅜㅜㅜ 넘모 큰 주문입ㅁ니다 우리 알ㄹ렢쟝...금단의 니피주 살리기에도 기여하자너....(우럭)
맞워오 다갓님을 맴매해야겠군요!!
다갓: 너 레이드때 콩준다
아이고 다갓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
304 은우주 ◆nPG/1GFbDs (0728096E+5) 2018. 5. 3. 오전 12:01:16않이 다갓님...콩으로 협박을....(동공지진) 그렇게 꽃길 외면하시던 니피주를 통해 니피 복지해줬으니..알렢쟝(그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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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담탐하고 온 아홉쨜(?)☆도윤쥬 ◆bBX.Z1DI7I (6870548E+5) 2018. 5. 3. 오전 12:01:43정작 다갓은 맴매때찌 하지 않아도 진행때 콩을 뿌려주시져 ㅠㅠㅠㅠㅠㅠㅠㅠ;;;;;;;;;;;다갓미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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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요오망한♡여섯쨜★귀염둥이 니피주 •̀ω•́ (8613973E+5) 2018. 5. 3. 오전 12:02:35흑흑 알렢쟝 (회전 그랜절)(???)
ㄱ그리고 다들 ㅈ죄송합니다..저는 여기까지가 한계.....88..그리고..엄..음...
이벤트...저녁에 마저 진행할까요..? 두어부분만 하면 되는지라... -
307 요오망한♡여섯쨜★귀염둥이 니피주 •̀ω•́ (8613973E+5) 2018. 5. 3. 오전 12:03:10다갓은 인공지능이라니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ㅇ일단 안녕히 주뭇세ㅔ요...오후즈음 후딱 잇겠습니다 ㅠㅠ -
308 은우주 ◆nPG/1GFbDs (0728096E+5) 2018. 5. 3. 오전 12:04:04네네 니피주 주무시구!!!저도 확인하는대로 잇도록 하겠습니다!!! :) 이벤트으으으... 저는 다이죱합니다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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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담탐하고 온 아홉쨜(?)☆도윤쥬 ◆bBX.Z1DI7I (6870548E+5) 2018. 5. 3. 오전 12:04:29인공지능....인공지능주제에.....(다갓 노려보기(?
앗앗 니피주 존밤존꿈~~~~~~~~~~~~~~~ ^-^7 -
310 지애주 ◆3w3RFUIo36 (4191582E+4) 2018. 5. 3. 오전 12:05:09그으으 죄송한데요 일단 이 레스로 지애는 리타이어시켜도 될까요?
제가ㅠㅜㅠㅠㅠㅜ 나무늘보손 고치려고 은우주 찔러 본 건데ㅠㅜㅠㅜㅠㅜ 이건 고질병인가 봅니다ㅠㅜㅠ 니피주 은우주 시간 잡아먹어서 죄송할 따름이에요;;;; -
311 은우주 ◆nPG/1GFbDs (0728096E+5) 2018. 5. 3. 오전 12:06:37괜찮습니다 :) 쟤주 너무...넘우.... 죄송해하지마세요! 본인마다 페이스가 있으니까요 :) 니피주는 주무시러가셨구 아마 일어나셔서 확인하실거같네요 XD 고생하셨습니다 지애주!(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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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요오망한♡여섯쨜★귀염둥이 니피주 •̀ω•́ (8613973E+5) 2018. 5. 3. 오전 12:06:40헉 ㅈ저는 괜찮습니다.....만 지애주...8ㅁ8 아녜요! 글은 원래 쓰는 사람마다 시간차가 있는거구..!! (부둥부둥)(보듬보듬)(도담도담)
ㅈ저어어엉말 자러 가겠습니다..이불 안이 너무 따뜻해서 버티질 못하겠ㅇ어용.. -
313 요오망한♡여섯쨜★귀염둥이 니피주 •̀ω•́ (8613973E+5) 2018. 5. 3. 오전 12:07:07그리고 일상 수고 많으셨ㅇ어요!!!! (이불덮)(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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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은우주 ◆nPG/1GFbDs (0728096E+5) 2018. 5. 3. 오전 12:08:15니..니피주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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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담탐하고 온 아홉쨜(?)☆도윤쥬 ◆bBX.Z1DI7I (6870548E+5) 2018. 5. 3. 오전 12:11:56쨰주 넘 죄책감갖지 마셔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것도 케바케니까요 글이 안 써진다고 해서 너무 자신을 탓할 이유는 없는거예요!
니피주 렬루 존밤존꿈~~~~~~~~~~따끈한 이불안은 꿀잠자기 딱 좋은 환경이져 ^p^;;; -
316 야 권지애 나쁜놈아아아!!!-사랑한다 은우, 영사하자 니피 ◆3w3RFUIo36 (4191582E+4) 2018. 5. 3. 오전 12:14:59“전향하더라도 저지른 죄가 없어지는 건 아닐 텐데요.”
돌아서 버리면 어쩔 수 없다는 말에 느릿하게 대답한다. 지금 느끼고 있는 감정의 열기가 미처 닿지 않은, 차분히 죽은 목소리다.
진심으로 뉘우치며 속죄하는 데에 평생을 할애하더라도, 죄를 저질렀다는 사실 자체는 변하지 않는다. 하물며 단순한 변심이야. 그런 변명이 통했더라면 지금쯤 아즈카반은 공석일 테다.
약혼자, 라는 학생 대표의 말에, 깊숙한 곳에서부터 치밀어 오른 신경질적인 웃음이 목젖을 울린다. 그 백호의 학생대표까지 되었다면 순혈가문. 보나마나 꽤나 알아주는 가문일 것이다. 무전유죄, 유전무죄. 자신의 의심을 증명해준 셈이다.
아아, 그래, 이거였어. 내가 처음으로 증오했던 것. 혐오하고 혐오했다. 이 땅을 저주해왔다. 나의 조상들이 자신을 져버린 곳에게 그래왔듯이, 나는 자신과 아버지를 내친 이 곳을 저주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저주스럽던 곳에 몸을 담게 되었더라지. 그곳에서, 사람을 만나고 스쳐 지나간 인연과 인연을 엮어 지인을 만들고 친우를 만들고, 이제는, 이 곳을. 사랑한다고, 사랑하고 있다고, 사랑하는 법을 배웠다고 생각했는데.
저주스럽다. 하지만 포기하기엔 탐이 나는 것이다. 배덕과 불의의 악취가 고여 썩어빠진 물은 살같에 벌레가 기어오르는 감촉과도 같아 소름끼치지만 그런 이 곳에 살아가는 너희는-영이는, 세연 후배는, 그리고 그 외의 이름모를 수많은 핍박받는 선인들은-그 늪에서 피어난 탐스러운 꽃망울이다. 열매다. 그런 너희를 이곳에 남겨둔다고 생각하면 아까워서, 부당해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 나는 학교를 졸업하면 머글 사회로-제정신인 사람들이 속한 세상으로-떠나면 그만이지만, 이 곳에 남겨질 이들이 가여워서 견딜 수가 없다. 죄는 미워하되 죄인을 미워하지는 말라고 했나. 죄나 죄인은 모르겠지만 한 가지는 말할 수 있다. 마법사회를 증오하되 그곳에 사는 사람들을 사랑한다고, 그렇기에 그들을 내버려둘 수는 없었더라고. 아아 그래, 애증이로구나.
은우라던 선배가 달콤하게 속삭이자, 허탈하다는 듯이 가만히 선배를 올려다본다. 이 여자를 믿을 수 없다. 눈 앞에 범죄자가, 추종자가, 쓰레기가 있는데. 보이질 않는 걸까. 의중을 알 수가 없었다. 교수가 제지하지 않았겠냐고? 교수가 뭔데. 우리 아빠가 개 패듯 터지고 있는데, 경찰도 제지하러 오지 않았어. 제지가 뭐야, 수사도 제대로 하지 않았지. 그런 세상의 교수를, 선생 나부랭이를 날더러 믿으라는 거야?
“유능,이요. 있잖아요, 전 13살 때 이미 저 말고는 이 세상에 ‘유능’한 사람은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였어요.“
혹시 유능한 사람이 있다고 해도, 선한 사람은 아니겠죠. 자기 사리사욕만 챙기는 악한이거나 자리보전에 연연하는 싱거운 겁쟁이겠지, 안그래? 유능하면서도 제정신인 인간이 한 명만 있었더라도 이 곳이 이 꼴이 났을 리가 없어.
증오스럽다. 감히, 여기가 어디라고. 고개를 꼿꼿이 세우고 있는 추종자도 증오스럽지만 지금 눈앞에 있는 백색의 남자가 증오스럽다. 악인보다도 그 악인이 처벌을 면하고 자유롭게 날뛸 수 있도록 방종하던 사회를 미워해 왔다. 기분만 같아서는 자신이 미워하는 모든 것의 화신과도 같은 두 남자, 아, 연인이랬지,-그 생각에 또 비릿한 미소로 입술이 말려올라간다-이 한 쌍의 연인들에게 지팡이를 겨누어도 울화가 풀리지 않을 테였지만-
-자신이 이 곳에 품고 있는 감정은 애증이었다. 하지만 애증도 사랑이었다. 나는 너희를 사랑한다. 사랑은 오래 참고 온유하니. 조금만, 조금만 더, 너희를 위하여 참을 수 있다. 적어도, 학생대표 앞에서 성질을 못 죽여서 대사를 그르치는 일은 있어서는 안 되었다.
떨리는 숨으로 깊이 숨을 고르고. 성질을 죽이고. 유순하고 정숙하고 세뇌당하기 쉬운 멍청한 가축의 가죽을 다시 찾아 쓴다.
“-그렇네요. 은우선배 말이 맞아요. 제가 경솔했어요.”
“한밤중에, 갑자기 호랑이를 만나고, 또 예상치 못한 손님도 만나다 보니-”이 대목에서 지애는 (자신은 그 이름을 몰랐지만) 알레프를 곁눈질했다, “-너무 놀라서, 좀 흥분했었나 봐요. 이젠 괜찮아요. 놀라게 해드려 죄송해요, 선배님, 선배님.”
니피와 은우에게 차례로 사과를 담은 목례를 하고는, “시간이 늦었어요. 이만 들어가 보겠습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사뿐한, 하지만 어딘지 골이 난듯한 발걸음으로 현무 기숙사로 향했다. 아니, 잠깐만. 복도의 끝에 다다라, 모서리를 돌기 전에, 뒤를 돌아 백호의 학생대표에게 저녁인사를 건넨다.
“그… 아우프가베 선배. 호랑이 새끼를 키우는 건 추천하고 싶지는 않지만.“
“호랑이는 자라면, 주인을 잡아 먹거든요.”
아아 안돼. 닿는 것은 모두 다 태우고 부식시키는 익숙한 분노가, 다시 고개를 드민다. 삭히자. 삭히자. 아니, 삭히는 것이 아니지. 더 뜨겁게 태우는 거다. 용광로에 들어오는 공기가 불을 식히기는 커녕 더 뜨겁게 연소시키듯이. 5년이라는 세월 동안 새어 나가는 일 없이 한없이 달구어져, 나의 중심에서 새하얗게 타오르는 그것이, 바로 나의 원동력이었으니.
//은우주 니피주 제가 얘들 애정하는 것 아시죠오오오오!!!
..믿기지 않으시겠지만, 최대한 머리에 조종기를 꽂고 억지로 혐관 반대방향으로 끌고 간 결과물이 이거였습니다;;; 노력해봤자 헛수고였어 어짜피 혐관 익스프레스 개통될걸 \(^p^)/ (허탈)(너덜너덜) -
317 야 권지애 나쁜놈아아아!!!-사랑한다 은우, 영사하자 니피 ◆3w3RFUIo36 (4191582E+4) 2018. 5. 3. 오전 12:16:13..아 마지막 몇 문단 빨간색 넣는 거 깜박했습니다 잠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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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한-나주 (6645404E+5) 2018. 5. 3. 오전 12:19:02으에에에에에에에에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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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은우주 ◆nPG/1GFbDs (0728096E+5) 2018. 5. 3. 오전 12:19:18지애야....많이 애껴 응....(,_,
않이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일상 돌릴 때마다 '의중을 알수없다'던가'믿을수 없다'가 뜨는거 볼때마다 막 짜릿한데.. 지애 너무 찌통이고..그와중에 나는 너희를 사랑한다~ 부터 참을수 있다라고 하는 지애 너무 멋지고...지애야..미안해ㅠㅠㅠㅠㅠㅠㅠ많이 애껴... -
320 은우주 ◆nPG/1GFbDs (0728096E+5) 2018. 5. 3. 오전 12:21:59한-나주 바안가워요!!!! 수고하셨습니다 지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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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안네케주 (2039793E+5) 2018. 5. 3. 오전 12:2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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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은우주 ◆nPG/1GFbDs (0728096E+5) 2018. 5. 3. 오전 12:25:56아 깜짝야..ㅋㅋㅋㅋㅋㅋㅋㅋ네케주 어솨요!
진짜... 은우....후..은우 이 싸가지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를 현혹시키려하면 워째!!!(은우:뭐래 미친 오너야. 니가 이러래매) -
323 ☆담탐하고 온 아홉쨜(?)☆도윤쥬 ◆bBX.Z1DI7I (6870548E+5) 2018. 5. 3. 오전 12:26:31헉 한나주 네케주 ㅎㅇㅇ@@@@@@@@@@@@@@@@@@@@@@@@@@@@@@@ 쨰주 일상 수고하셨어요!하 지애 넘 착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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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야 권지애 나쁜놈아아아!!!-사랑한다 은우, 영사하자 니피 ◆3w3RFUIo36 (4191582E+4) 2018. 5. 3. 오전 12:26:57“전향하더라도 저지른 죄가 없어지는 건 아닐 텐데요.”
돌아서 버리면 어쩔 수 없다는 말에 느릿하게 대답한다. 지금 느끼고 있는 감정의 열기가 미처 닿지 않은, 차분히 죽은 목소리다.
진심으로 뉘우치며 속죄하는 데에 평생을 할애하더라도, 죄를 저질렀다는 사실 자체는 변하지 않는다. 하물며 단순한 변심이야. 그런 변명이 통했더라면 지금쯤 아즈카반은 공석일 테다.
약혼자, 라는 학생 대표의 말에, 깊숙한 곳에서부터 치밀어 오른 신경질적인 웃음이 목젖을 울린다. 그 백호의 학생대표까지 되었다면 순혈가문. 보나마나 꽤나 알아주는 가문일 것이다. 무전유죄, 유전무죄. 자신의 의심을 증명해준 셈이다.
아아, 그래, 이거였어. 내가 처음으로 증오했던 것. 혐오하고 혐오했다. 이 땅을 저주해왔다. 나의 조상들이 자신을 져버린 곳에게 그래왔듯이, 나는 자신과 아버지를 내친 이 곳을 저주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저주스럽던 곳에 몸을 담게 되었더라지. 그곳에서, 사람을 만나고 스쳐 지나간 인연과 인연을 엮어 지인을 만들고 친우를 만들고, 이제는, 이 곳을. 사랑한다고, 사랑하고 있다고, 사랑하는 법을 배웠다고 생각했는데.
저주스럽다. 하지만 포기하기엔 탐이 나는 것이다. 배덕과 불의의 악취가 고여 썩어빠진 물은 살같에 벌레가 기어오르는 감촉과도 같아 소름끼치지만 그런 이 곳에 살아가는 너희는-영이는, 세연 후배는, 그리고 그 외의 이름모를 수많은 핍박받는 선인들은-그 늪에서 피어난 탐스러운 꽃망울이다. 열매다. 그런 너희를 이곳에 남겨둔다고 생각하면 아까워서, 부당해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 나는 학교를 졸업하면 머글 사회로-제정신인 사람들이 속한 세상으로-떠나면 그만이지만, 이 곳에 남겨질 이들이 가여워서 견딜 수가 없다. 죄는 미워하되 죄인을 미워하지는 말라고 했나. 죄나 죄인은 모르겠지만 한 가지는 말할 수 있다. 마법사회를 증오하되 그곳에 사는 사람들을 사랑한다고, 그렇기에 그들을 내버려둘 수는 없었더라고. 아아 그래, 애증이로구나.
은우라던 선배가 달콤하게 속삭이자, 허탈하다는 듯이 가만히 선배를 올려다본다. 이 여자를 믿을 수 없다. 눈 앞에 범죄자가, 추종자가, 쓰레기가 있는데. 보이질 않는 걸까. 의중을 알 수가 없었다. 교수가 제지하지 않았겠냐고? 교수가 뭔데. 우리 아빠가 개 패듯 터지고 있는데, 경찰도 제지하러 오지 않았어. 제지가 뭐야, 수사도 제대로 하지 않았지. 그런 세상의 교수를, 선생 나부랭이를 날더러 믿으라는 거야?
“유능,이요. 있잖아요, 전 13살 때 이미 저 말고는 이 세상에 ‘유능’한 사람은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였어요.“
혹시 유능한 사람이 있다고 해도, 선한 사람은 아니겠죠. 자기 사리사욕만 챙기는 악한이거나 자리보전에 연연하는 싱거운 겁쟁이겠지, 안그래? 유능하면서도 제정신인 인간이 한 명만 있었더라도 이 곳이 이 꼴이 났을 리가 없어.
증오스럽다. 감히, 여기가 어디라고. 고개를 꼿꼿이 세우고 있는 추종자도 증오스럽지만 지금 눈앞에 있는 백색의 남자가 증오스럽다. 악인보다도 그 악인이 처벌을 면하고 자유롭게 날뛸 수 있도록 방종하던 사회를 미워해 왔다. 기분만 같아서는 자신이 미워하는 모든 것의 화신과도 같은 두 남자, 아, 연인이랬지,-그 생각에 또 비릿한 미소로 입술이 말려올라간다-이 한 쌍의 연인들에게 지팡이를 겨누어도 울화가 풀리지 않을 테였지만-
-자신이 이 곳에 품고 있는 감정은 애증이었다. 하지만 애증도 사랑이었다. 나는 너희를 사랑한다. 사랑은 오래 참고 온유하니. 조금만, 조금만 더, 너희를 위하여 참을 수 있다. 적어도, 학생대표 앞에서 성질을 못 죽여서 대사를 그르치는 일은 있어서는 안 되었다.
떨리는 숨으로 깊이 숨을 고르고. 성질을 죽이고. 유순하고 정숙하고 세뇌당하기 쉬운 멍청한 가축의 가죽을 다시 찾아 쓴다.
“-그렇네요. 은우선배 말이 맞아요. 제가 경솔했어요.”
“한밤중에, 갑자기 호랑이를 만나고, 또 예상치 못한 손님도 만나다 보니-”이 대목에서 지애는 (자신은 그 이름을 몰랐지만) 알레프를 곁눈질했다, “-너무 놀라서, 좀 흥분했었나 봐요. 이젠 괜찮아요. 놀라게 해드려 죄송해요, 선배님, 선배님.”
니피와 은우에게 차례로 사과를 담은 목례를 하고는, “시간이 늦었어요. 이만 들어가 보겠습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사뿐한, 하지만 어딘지 골이 난듯한 발걸음으로 현무 기숙사로 향했다. 아니, 잠깐만. 복도의 끝에 다다라, 모서리를 돌기 전에, 뒤를 돌아 백호의 학생대표에게 저녁인사를 건넨다.
“그… 아우프가베 선배. 안녕히 주무세요. 호랑이 새끼를 키우는 건 추천하고 싶지는 않지만.“
“호랑이는 자라면, 주인을 잡아 먹거든요.”
아아 안돼. 닿는 것은 모두 다 태우고 부식시키는 익숙한 분노가, 다시 고개를 드민다. 삭히자. 삭히자. 아니, 삭히는 것이 아니지. 더 뜨겁게 태우는 거다. 용광로에 들어오는 공기가 불을 식히기는 커녕 더 뜨겁게 연소시키듯이. 5년이라는 세월 동안 새어 나가는 일 없이 한없이 달구어져, 나의 중심에서 새하얗게 타오르는 그것이, 바로 나의 원동력이었으니.
//색깔 수정해서 다시올립니다. -
325 지애주 ◆3w3RFUIo36 (4191582E+4) 2018. 5. 3. 오전 12:32:52예아 한나주 안네케주 어서오세요!!!
니피주 은우주 정말 저같은 나무늘보랑 돌려주시느라 너무 고생하셨고요;;; 진짜 니피랑 은우랑 매력 직접 돌려보니 진짜 척추 있는 데가 쩌릿쩌릿할정도로 댕 쩔었습니다. 진짜 선배님들 경어체 넘나 멋있었어요;;;;;;; 이런 꿀잼 일상 돌릴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지애 얘도 정상은 아닌 앤데 그 광기를 아주 조금이나마 어필할 기회가 생겨서 기뻤답니다.
평화롭게 돌릴 수 있었던 일상을 선배님 남친 보자마자 길길이 날뛰어 이상한 방향으로 끌고 간 다음 얼마 못 가 리타이어 한 점은 정말 죄송합니다, 이거 폭탄 던져두고 떠나는 기분이네요, 뭐... 그렇지만 변명을 해보자면 정말로 이 선택지밖에 없었습니다..(흐려짐)
니피야!! 은우야!!! 내가 정말 사랑한다! 닢주 은우주 수고하셨습니다!!!!!!!(큰절) -
326 은우주 ◆nPG/1GFbDs (0728096E+5) 2018. 5. 3. 오전 12:38:01앗앗 지애주가 지애의 광기를 어필할수 있는 기회였다면 저는 기쁘답니다!!!! 아니요 괜찮아요XD 지애라면 그 선택지 밖에 없다고 생각했어요!!!! 앗 그리구 애증한다는 것도 서술에서 드러나서 좋았고 은우가 의중을,속내를 모르는 여자라는 말에 짜릿했습니다(지애주:히익 은우주 변태;;;;) 그와중에 끓어오르는 걸 전부 누르고 차분하게 이야기하는 게 더 지애의 광기를 알수 있었구;;;;; 네;;;다음에 은우랑 만나면 은우가 그 광기를 끌어내려고 속닥거릴겁니다;;;;;;은우도 지애랑 다른쪽으로 광기-라고하고 뒷공작이라한다-를 가지고 있어서 관심을 줄거구 소위 유능,한 애라서 더더욱 관심을 가질거에요!!!!(지애주:저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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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은우주 ◆nPG/1GFbDs (0728096E+5) 2018. 5. 3. 오전 12:40:15수고하셨습니다!!! 지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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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지애주 ◆3w3RFUIo36 (4191582E+4) 2018. 5. 3. 오전 12:43:30>>319 아니 짜릿하셨나요ㅋㅋㅋㅋ 그치만 지애는 은우를 의심하지는 않는걸요 그 못 믿겠다는 것도 '지금 이 상황에 이렇게 나온다니 정말로 어이없다'의미였습니다! 애초에 지애는 '눈앞에 빤히 이상한/부도덕한 일이 있는데도 모른척 하는 사람은 차고 찼다'고 믿고 있고, 또 이런 사람들에게 일일히 화내는 것도 포기했기에 뭐 별로 은우에 대한 평가가 심하게 변했을 것 같진 않습니다. 권지애 얘 실은 별로 눈치 없어요;;; 스레 초반에 캐붕(?) 났던게 '눈치 좋나..?'는 이미지로 이어져 왔을 뿐;;;;;
음믕믕 멋있다뇨 권지애가 이야기하는 '사랑'이 어떤 의미인지는 더 가 봐야 아실텐데요...?
>>321 안네케주 어서오세요~~~@@@ 아니 짤 뭡니까(짤줍)ㅋㅋㅋㅋㅋㅋ
>>323 네...? 학교 선배 남친 보자마자 눈깔이 뒤집혀서 크루시오 쏘는 것을 진지하게 고민한 애가.. 착해요...?(알렢장에게 지팡이 겨누고 크루시오 쏘려다 트라우마때문에 못 쏘는 게 제일 먼저 떠올랐지만 그러면 일상이 너무 산으로 가고+니피랑 은우랑 척 지기 싫고+뭣보다 알렢쟝에게 미안해져서 조종기 꽂은 게 저거였다고...) -
329 지애주 ◆3w3RFUIo36 (4191582E+4) 2018. 5. 3. 오전 12:44:34예-아 은우주 수고하셨어요! >>326 네 진짜 그거 감사드렸습니다! 오오오 은우의 광기(뒷공작) 기대하겠습니다! 세상에마상에 은우선배님의 관심을 사다니 이건 정말 가문의 영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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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담탐하고 온 아홉쨜(?)☆도윤쥬 ◆bBX.Z1DI7I (6870548E+5) 2018. 5. 3. 오전 12:46:55>>328
그래도 끝에는 완벽하게 성질 죽이고 진지하게 고민만 하고 직접 쏘지는 않았잖으니까요!도윤이 같았으면 어후;;;;;;;(도윤:에?제가 왜요?(아무것도 몰라요(꺄아
뭔가 답레 쓰면서 엄청 고민하셨을듯한 예감이 드네요 ㄷㄷ! -
331 ☆담탐하고 온 아홉쨜(?)☆도윤쥬 ◆bBX.Z1DI7I (6870548E+5) 2018. 5. 3. 오전 12:53:49세상 오타 무엇;;;;;않았으니까요임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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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은우주 ◆nPG/1GFbDs (9011451E+5) 2018. 5. 3. 오전 12:59:51>>328-329 지애 갓캐 충성충성;;;;은우에 대한 평가가 바뀌지 않았다면.... =) 은우가 사근하게 설득하기 좋겠네요(대체) 수고하셨습니다!!!!!요런 뱀같은 애한테 휘둘릴 뻔한 지애에게 그랜절.. 지애주에게 그랜절 바치는걸로 말을 아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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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은우주 ◆nPG/1GFbDs (9011451E+5) 2018. 5. 3. 오전 1:04:09크루시오 이야기 나와서 생각난건데... 금지된 저주는 잘만 쓸 애가 섹튬셈프라만 입에 담으면 혀가 굳어서 주문 못 외우는 은우가 갑자기 하찮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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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담탐하고 온 아홉쨜(?)☆도윤쥬 ◆bBX.Z1DI7I (6870548E+5) 2018. 5. 3. 오전 1:05:24??????????님 은우가 하찮다뇨 다시 생각해주세요;;;;;;;;;;;;;;;;;;;;도윤놈이랑 일상할때도 그렇고 오늘 일상에서도 그렇고 하찮음이란 1도 안보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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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은우주 ◆nPG/1GFbDs (9011451E+5) 2018. 5. 3. 오전 1:09:22애가 디핀도, 봄바르다, 엑스펄소 등등 위력있는건 잘쓰는데 섹튬만 못씁니다(은우:너는 눈앞에서 그마법으로 작살난 다리를 봤는데 쓸수있니?) 않이 하찮아요...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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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은우주 ◆nPG/1GFbDs (9011451E+5) 2018. 5. 3. 오전 1:09:56정확하게는 '쓰고싶은데 못쓰는'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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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담탐하고 온 아홉쨜(?)☆도윤쥬 ◆bBX.Z1DI7I (6870548E+5) 2018. 5. 3. 오전 1:10:46하 섹튬 하나 못쓴다고 하찮다니 너무 가혹하시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트라우마땜에 못쓸수도 있지 우리 은우한태 왜그러심!(보듬보듬(?????(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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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은우주 ◆nPG/1GFbDs (9011451E+5) 2018. 5. 3. 오전 1:14:41(은우:(보듬에 질-색)) 트라우마 많고..... 애가 앓고있는것도 많고... 정신적으로 피폐해지지 않은게 다행........(말잇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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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지애주 ◆3w3RFUIo36 (4191582E+4) 2018. 5. 3. 오전 1:15:12앗 잠시 졸았었네요...
>>330 아니 도윤이ㄴ다면 대체 어쨌기에.. 동공
>>332 아니 은우주 치나 빙의되신거 뭡니까 기대되게(???????)
>>333 아아니 섹튬.. 트라우마때문에8888888888(말잇못)
네??? 은우가 어딜 봐서 하찮죠?? -
340 은우주 ◆nPG/1GFbDs (9011451E+5) 2018. 5. 3. 오전 1:16:18쟤주 주무세요 (동공지진) 기대하지 마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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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지애주 ◆3w3RFUIo36 (4191582E+4) 2018. 5. 3. 오전 1:16:24>>339 치나래 차-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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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지애주 ◆3w3RFUIo36 (4191582E+4) 2018. 5. 3. 오전 1:18:21예아 전 내일 아홉시 수업 잡혀서... 이만 자러가야겠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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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은우주 ◆nPG/1GFbDs (9011451E+5) 2018. 5. 3. 오전 1:19:48318 셋이서 8조각 피자 한 판을 나눠 먹는다면?
> 피자... 은우는 피자를... 어.. 안먹어욥....:ㅁ: 느끼하다고 싫어합니다. 둘이 먹으라고 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1 30대가 되어 변한것은 or 변할 것은
> 30대가 되어서 변한건, 가주가 될거고 변할것은.....=)(침묵)
021 곱창, 막창, 내장탕, 닭똥고집 등을 먹을 수 있는지?
> 못ㅋㅋㅋㅋㅋㅋㅋㅋ먹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질문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러짐) -
344 은우주 ◆nPG/1GFbDs (9011451E+5) 2018. 5. 3. 오전 1:20:14지애주 굿밤 좋은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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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담탐하고 온 아홉쨜(?)☆도윤쥬 ◆bBX.Z1DI7I (6870548E+5) 2018. 5. 3. 오전 1:28:58>>338
힝 ㅠ(은우의 질색에 상처받는다(울망(세상 서운
하 진심 넘 잘 버텨주고 있는거같아서 고맙구 찌통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은우 행복하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39
얘가 쪼금만 더 호전적이고 자기 주장이 뚜렷했다면 명품(?)인성 제대로 인증하고 크루시오든 뭐든 그냥 가차없이 쏘았을테니까요 ㄷㄷ;;(그리고 다갓 안굴리고 오너가 직접 빗나갔다고 서술했겠지
쨰주 존밤존꿈~~~~~~~~헉 벌써 1시 넘었네요 도윤주도 이만 자러가요 굿밤~~~~~~~ ^-^/ -
346 은우주 ◆nPG/1GFbDs (0728096E+5) 2018. 5. 3. 오전 1: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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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페이주 (9555984E+5) 2018. 5. 3. 오전 6:24:04답은 어린이날!!@~!@! 오늘 시험 끝납니다 얏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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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은우주 ◆nPG/1GFbDs (0728096E+5) 2018. 5. 3. 오전 6:40:16답은... 토요일... (흐릿) 구텐'_'b
페이주 시험 끝나시는거 미리 축하드립니다! -
349 ☆담탐하고 온 아홉쨜(?)☆도윤쥬 ◆bBX.Z1DI7I (6870548E+5) 2018. 5. 3. 오전 8:06:04간만에 모닝을 외치며 갱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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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지애주 ◆3w3RFUIo36 (4191582E+4) 2018. 5. 3. 오전 8:49:05갱신하고 가요 굿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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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지애주 ◆3w3RFUIo36 (836886E+59) 2018. 5. 3. 오전 11:15:16갱신합니다
아침부터 실험수업이라니 정신없네요... 게다가 2분마다 봐줘야 하는 섬세한(?) 아이라... -
352 한-나주 (9719278E+5) 2018. 5. 3. 오전 11:15:34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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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Zu8zCKp2XA (1418356E+5) 2018. 5. 3. 오후 12:36:13모두 안녕하세요:)
오늘 미세먼지가 심한가봐요.. 확장 패치 붙였는데도 숨 쉬기 힘들어?! -
354 지애주 ◆3w3RFUIo36 (9785132E+4) 2018. 5. 3. 오후 12:41:05한나주 레주 안녕하세요!
아아니 그렇게 심한가요??
전 오늘 웬일로 하늘이 맑길래 마스크 없이 나왔는데요;;; -
355 H☆E☆L☆P☆주 ◆ZzCLu4gkOc (7635645E+5) 2018. 5. 3. 오후 1:14:05갸아아아ㅏㅏㅏ 시험 끝났어요!!! >ㅁ< 외출하고 다시 올게요!!(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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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안네케주 (7946147E+5) 2018. 5. 3. 오후 1:20:48으ㅇ어ㅏ애아아아 아아 바람ㅁ이 너무 강ㅇ합니다 추워.......요..........(흐릿ㅅㅅ
>>355 꺆ㄲ와아아아ㅏ아아아아아 갓-헬프주 축하드림다 오랜만이에요!!!!!!!!!!!!!(붕방ㅇ방
잘 다녀오세요!!!!!!!!! '∇' -
357 안네케주 (8476205E+5) 2018. 5. 3. 오후 2:3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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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은우주 ◆nPG/1GFbDs (0350843E+6) 2018. 5. 3. 오후 2:56:03리갱해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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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bBX.Z1DI7I (6870548E+5) 2018. 5. 3. 오후 3:08:55갱신이에요~~~~~~~~헉 인코 또 잘못쓸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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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은우주 ◆nPG/1GFbDs (0728096E+5) 2018. 5. 3. 오후 3:28:1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윤주ㅋㅋㅋㅋㅋㅋㅋㅋ어서와요"* ㅣㅈㄹ못하면 인코 또 바꾸실뻔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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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은우주 ◆nPG/1GFbDs (0728096E+5) 2018. 5. 3. 오후 3:28:56않이... 오타가... (동공) 잘못하면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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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bBX.Z1DI7I (6870548E+5) 2018. 5. 3. 오후 3:34:04반가워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그나마 다행인게 전처럼 완전 틀리는게 아니고 바꾸기 전 인코를 달뻔했단거~~~~~~~~헐 근데 만약 또 바꿔야했다면 동화학원 역사상 인코를 가장 많이 바꾼 인간이 되네요 저 ㄷㄷ;;;;;; -
363 은우주 ◆nPG/1GFbDs (0728096E+5) 2018. 5. 3. 오후 3:43:1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게요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튼 실수하지 않으셨으니 다이죱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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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한-나주 (8545719E+5) 2018. 5. 3. 오후 3:52:52집...에 가고싶어... 보내줘요...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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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은우주 ◆nPG/1GFbDs (0728096E+5) 2018. 5. 3. 오후 3:53:32한나주 어서오시구.. 아아니!!!8ㅁ8 힘내셔라.....(둥기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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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 H☆E☆L☆P☆주 ◆ZzCLu4gkOc (7635645E+5) 2018. 5. 3. 오후 4:13:29짠 돌아온 헬프주가 리갱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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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 은우주 ◆nPG/1GFbDs (0728096E+5) 2018. 5. 3. 오후 4:14:13앗앗 도와주 시험 끝나신거 축하드리고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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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 월하주 (3701951E+5) 2018. 5. 3. 오후 4:16:00도시락 컵라면을 세개나 샀어요.
비축분까지... -
369 지애주 ◆3w3RFUIo36 (6717421E+5) 2018. 5. 3. 오후 4:20:52ㅎㅎㅎ 데이터 망해서 다시 날 잡아서 첨부터 다시 해야 한답니다 미치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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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월하주 (3701951E+5) 2018. 5. 3. 오후 4:22:24>>369
않이...(우럭)힘내요!!! -
371 H☆E☆L☆P☆주 ◆ZzCLu4gkOc (7635645E+5) 2018. 5. 3. 오후 4:23:11다들 안녕하세요!! >ㅁ<
그리고...지애주 힘내세요...;ㅁ;(토닥토닥) -
372 은우주 ◆nPG/1GFbDs (0728096E+5) 2018. 5. 3. 오후 4:25:29월하주 어서와요! 지애주도 어서오시구.. 어음... 힘내셔라 8ㅁ8...(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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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 지애주 ◆3w3RFUIo36 (7481408E+5) 2018. 5. 3. 오후 4:26:21ㅎㅎㅎ 월하주 안녕하세요 진짜 그것때문에 저 점심도 못먹고 지금 데자와 캔 땄는데 이게 오늘 첫 식사예요... 이번 수업 끝나면 물난리 거 뒷수습 가야하고..
진짜 제가 비흡연자라 그렇지 흡연자였다면 아마 이럴 때 담배 한 대 물고 싶지 싶습니다.... -
374 H☆E☆L☆P☆주 ◆ZzCLu4gkOc (7635645E+5) 2018. 5. 3. 오후 4:27:27앗 월하주 어서오시고요!!
으아ㅏ 바람이 세더라고요...햇빛은 따뜻한데 바람은 거센 이 이상한 상황...(흐릿) -
375 지애주 ◆3w3RFUIo36 (7481408E+5) 2018. 5. 3. 오후 4:27:43은우주 도와주도 안ㄴㅕㅇ하세요! 도와주 시험 끝나신 거 축하드리구!! 전 이만 들어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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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은우주 ◆nPG/1GFbDs (0728096E+5) 2018. 5. 3. 오후 4:28:40지애주.....8ㅁ8 아 진짜 그렇게 했는데 데이터 망하셨다니 진짜 무슨 말을 해드려야할지... (부둥부둥)(도담도담) 데자와 캔이 첫끼시냐구요88 식사하시라고하고싶은데 지금 상태에서는 아무것도 안들어가실거같구..88(무한둥가둥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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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 은우주 ◆nPG/1GFbDs (0728096E+5) 2018. 5. 3. 오후 4:29:42>>374 놀라지마세요.. 전형적으로 여름에 접어드는 날씨입니다 (?) XD
쟤주 다녀오세요! -
378 H☆E☆L☆P☆주 ◆ZzCLu4gkOc (7635645E+5) 2018. 5. 3. 오후 4:36:39지애주 다녀오세요!!
>>377 헛...그렇다면 안심하겠습니다 <:3(????) -
379 은우주 ◆nPG/1GFbDs (0728096E+5) 2018. 5. 3. 오후 4:38:16>>378 (큰일났다) 않이... 너무 의심없이 믿으시는거 아니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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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bBX.Z1DI7I (6870548E+5) 2018. 5. 3. 오후 4:41:27간단히 밥 챙겨먹고 리갱해요~~~~~~~참치캔 존맛 ㅇㅈ?ㅇㅇㅈ 참치캔=사랑 공식 렬루 맞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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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은우주 ◆nPG/1GFbDs (0728096E+5) 2018. 5. 3. 오후 4:42:17도윤주 어소사~~~!않이 참치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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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bBX.Z1DI7I (6870548E+5) 2018. 5. 3. 오후 4:45:02은우주 다시 ㅎㅇㅎ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이 어장의 공식 참치캔 사랑꾼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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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H☆E☆L☆P☆주 ◆ZzCLu4gkOc (7635645E+5) 2018. 5. 3. 오후 4:47:16>>379 ☆v☆(매우 순진무구한 눈빛)(?)
은우주 어서오세요! 앜ㅋㅋㅋㅋㅋㅋㅋㅋ참치캔 맛있게 드시고 오셨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84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bBX.Z1DI7I (6870548E+5) 2018. 5. 3. 오후 4:49:37도와주도 ㅎㅇ요~~~~~~~~~~~~ ^-^/ 헉 순간 은우주께서도 참치캔 드신줄알고 동지다!!!!!하려 했는데 잘못 보신거죠..?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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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은우주 ◆nPG/1GFbDs (0728096E+5) 2018. 5. 3. 오후 4: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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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안네케주 (6079587E+5) 2018. 5. 3. 오후 4:53:55ㄷㄷㄷㅎㄷ들릏저진ㄴ짜얼어죽ㄱ으ㄹ것같아요와세상에비옴ㄴ다 님들ㄹ 저는 보라색 꽃ㄹ이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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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bBX.Z1DI7I (6870548E+5) 2018. 5. 3. 오후 4:5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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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bBX.Z1DI7I (6870548E+5) 2018. 5. 3. 오후 4:56:53네케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ㅇ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케주는 보라색 꽃을 좋아하신다...(메모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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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은우주 ◆nPG/1GFbDs (0728096E+5) 2018. 5. 3. 오후 4:59:36네케주 어서오세요! 않이ㅋㅋㅋㅋㅋㅋㅋㅋ비온다니.....????(동공지진) 네케주..는...보라색 꽃을 좋아한다.... (메모) 나중에 페이주에게 알려드릴게요!!!!(네케주:네케가 좋아하는건 아닌데요;;;)
>>387 안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러짐) -
390 세연주 (3617143E+5) 2018. 5. 3. 오후 5:02:08잠깐갱시인.. 오늘 집 근처에 정육점이 새로 아주 넓게 열고 할인을 해서 갔다왔네요오...(사람 엄청 많음)
la갈비 사서 구워먹을까... -
391 안네케주 (6079587E+5) 2018. 5. 3. 오후 5:02:27ㄷㄷㄹㅎㅎ듷ㅎㅎ아 진ㄴ짜 미쳤ㅆ습니다 오늘 체육대회라서 아침부터 나와있었는ㄴ데요ㅎㅎㅎㅎㅎㅎ 경기장이ㄹㅇ 산 정상에 있어서요 하루종일 추웠ㅆㅆ스는데 이제 비까지 내리네요ㅎ 실려주세요ㅇ님ㄹ들 사실 보라색꽃드립ㅂ 그거 소나기 드립이젛었습니아 아 진ㄴ짜추워서헛소리 장난아니네요 저 좀ㅁ 따뜻해지면다시오겠습니다 사요나ㅍ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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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세연주 (3617143E+5) 2018. 5. 3. 오후 5:02:52다들 안녕하세요오.. 오늘따라 왜이리...는 아니구나. 평소만큼의 날입니다!
미세먼지 나쁨이라서 죽어가긴 하지만요.. -
393 은우주 ◆nPG/1GFbDs (0728096E+5) 2018. 5. 3. 오후 5:07:07네케주 다녀오시구 안이.... 따뜻한거라도 드세요!!!!
세연주 어서오시구...미세먼지 나쁨인가요.... -
394 요오망한♡여섯쨜★귀염둥이 니피주 •̀ω•́ (6207578E+5) 2018. 5. 3. 오후 5:11:18답레 쓰다가 갱신합ㄴ니다...는 하..(얼감)
니피...진짜 개새끼야.. -
395 은우주 ◆nPG/1GFbDs (0728096E+5) 2018. 5. 3. 오후 5:11:42악악악(내적비명)
제가 지금 은우 테마를 찾고있는데 애한테 어울리는게 없어요....:ㅅ: 은우야 너 테마곡 없이 있으면 안될까...? -
396 은우주 ◆nPG/1GFbDs (0728096E+5) 2018. 5. 3. 오후 5:12:19않이... 니피...... 혼파망인가요 세상......(동공지진) 니피주 어소사!!!
-
397 ◆Zu8zCKp2XA (1418356E+5) 2018. 5. 3. 오후 5:17:41갱신합니다!!
맞다 1과 2중 다이스를 굴려주세요! 한 번 굴리신 분들은 다시 굴리실 필요가 없습니다:) -
398 요오망한♡여섯쨜★귀염둥이 니피주 •̀ω•́ (6207578E+5) 2018. 5. 3. 오후 5:18:45.dice 1 2. = 1
이야 뭔가..심각하게...불길하네요...뭔진 몰라도 제발 걸렸으면 좋겠다(?)
니피: ....(오싹) -
399 은우주 ◆nPG/1GFbDs (708632E+50) 2018. 5. 3. 오후 5:19:01캡틴 어서오세요!!! 평소 이벤트 하듯이 굴리면 되는건가요???
.dice 1 2. = 1 -
400 요오망한♡여섯쨜★귀염둥이 니피주 •̀ω•́ (6207578E+5) 2018. 5. 3. 오후 5:19:09캡틴 어소시구 웨 1주냐 다갓...
-
401 은우주 ◆nPG/1GFbDs (708632E+50) 2018. 5. 3. 오후 5:19:28...다갓님...? 왜 여기서 1이죠...?(달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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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월하주의 형상을 하고 있는 시체 (3701951E+5) 2018. 5. 3. 오후 5:19:35(주금)
어 뭐죠? -
403 은우주 ◆nPG/1GFbDs (0728096E+5) 2018. 5. 3. 오후 5:20:29월하주 어서오세요 :) 어어..캡틴이 굴려달라고 말씀하셔서...?(달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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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월하주의 형상을 하고 있는 시체 (3701951E+5) 2018. 5. 3. 오후 5:21:08.dice 1 2. = 2
그럼 돌리겠슴다! :3 -
405 월하주의 형상을 하고 있는 시체 (3701951E+5) 2018. 5. 3. 오후 5:21:29어... 2...??? yee......??? 뭔지는 몰라도 기부니가 좋군요.
-
406 ◆Zu8zCKp2XA (1418356E+5) 2018. 5. 3. 오후 5:24:46월하주 어서오세요! 1이 2명, 2가 한 명이로군요:3
그리고.... 후후후후후후훟.... 비밀입니다^^ -
407 월하주의 형상을 하고 있는 시체 (3701951E+5) 2018. 5. 3. 오후 5:25:09>>406
힝구...... 말해주세여!!! -
408 은우주 ◆nPG/1GFbDs (0728096E+5) 2018. 5. 3. 오후 5:25:27....캐..캡티인... 무섭습니다... 다갓님이 1주신것도 무서운데.....(바들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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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bBX.Z1DI7I (6870548E+5) 2018. 5. 3. 오후 5:25:42세연주 니피주 캡 월하주 ㅎㅇㅇ@@@@@@@@@@@@@@@@@@@헉 갑자기 다이스 무엇....?(동공
.dice 1 2. = 1 -
410 요오망한♡여섯쨜★귀염둥이 니피주 •̀ω•́ (6207578E+5) 2018. 5. 3. 오후 5:26:28아니 답레 2천자 넘겼다 어쩌지 아직 작성중인데 (동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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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월하주의 형상을 하고 있는 시체 (3701951E+5) 2018. 5. 3. 오후 5:26:56저만 2... 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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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Zu8zCKp2XA (1418356E+5) 2018. 5. 3. 오후 5:27:18도윤주 어서오세요!! 1이 세 명이로군요!
니... 니피주...(동공지진) -
413 은우주 ◆nPG/1GFbDs (0728096E+5) 2018. 5. 3. 오후 5:27:53.....눼...? 니피주..잠시만요(흐릿) 니피주 저 죽이시려구요???????????(동공탈주) 왜 답레가 2천자가 넘어가죠??????웨째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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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Zu8zCKp2XA (1418356E+5) 2018. 5. 3. 오후 5:28:13어느 쪽이어도 재미있을거에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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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은우주 ◆nPG/1GFbDs (0728096E+5) 2018. 5. 3. 오후 5:28:38음..음음 그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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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요오망한♡여섯쨜★귀염둥이 니피주 •̀ω•́ (6207578E+5) 2018. 5. 3. 오후 5:28:56ㅋㅋㅋㅋ은우주 괜찮아요 은우주가 이을 분량은 적어!! (대체)(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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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월하주의 형상을 하고 있는 시체 (3701951E+5) 2018. 5. 3. 오후 5:29:18아무튼 저도 기대할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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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은우주 ◆nPG/1GFbDs (0728096E+5) 2018. 5. 3. 오후 5:30:17않이.... 아 잠시만ㅋㅋㅋㅋㅋㅋ저 지애주 막레 좀 찾으러갔다올게요....(동공지진) 지애주 막레에서 반응할게 있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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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요오망한♡여섯쨜★귀염둥이 니피주 •̀ω•́ (6207578E+5) 2018. 5. 3. 오후 5:30:21어느 쪽이라도...라는 건 설마 둘 다..(동공지진)(기대)(파워풀 기대)(팝콘 꺼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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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Zu8zCKp2XA (1418356E+5) 2018. 5. 3. 오후 5:34:37둘 다 혼파망입미다(끄덕) 예에!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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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은우주 ◆nPG/1GFbDs (0728096E+5) 2018. 5. 3. 오후 5:36:15예....? 혼파망이요....?(동공탈주) 않이... 혼파망은 늘 혼파망이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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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은우주 ◆nPG/1GFbDs (6788437E+5) 2018. 5. 3. 오후 5:37:15잘리지마.....8ㅁ8
혼파망...기대합니다(끄덕) -
423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bBX.Z1DI7I (6870548E+5) 2018. 5. 3. 오후 5:48:12아니 배터리방전 무엇?????ㅠㅡ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어느쪽이라도 재밌을거라니 완젼 렬루 기대되는군여 ^-^!!!! -
424 은우주 ◆nPG/1GFbDs (0728096E+5) 2018. 5. 3. 오후 5:48:51배터리 방전이면... 배터리 교체를 하시는게 어떠신가요(동공지진) 도윤주 다시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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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Zu8zCKp2XA (1418356E+5) 2018. 5. 3. 오후 5:52:03도, 도윤주...(토닥토닥) 어서오세요!
저는 이제 슬승 가볼게요!! -
426 안네케주 (6079587E+5) 2018. 5. 3. 오후 5:52:17갸악ㄱ 진ㄴ짜 죽는줄알았슴다 이제 저녁ㄱ먹고..... 따뜻한 라떼 하나 샀ㅆ슴다 와 진ㄴ짜 이계절에 이까지 달달ㄹ떨게될줄은 몰랐어오 침대가 너모 그립다............
ㅇ야호 다들 안녕임다 헉ㄱ 다이스요?????
.dice 1 2. = 2 -
427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bBX.Z1DI7I (6870548E+5) 2018. 5. 3. 오후 5:53:06음;슬슬 배터리 바꿔야하기는 해야할듯 ㄷㄷ;;;;;;암튼 다시 ㅎㅇ요~~~~~~캡 잘 다녀오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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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은우주 ◆nPG/1GFbDs (0728096E+5) 2018. 5. 3. 오후 5:53:29캡틴 다녀오시구 :) 네케주 어서와요! 라떼 잘하셨어요!!!따뜻한거 어서 드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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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bBX.Z1DI7I (6870548E+5) 2018. 5. 3. 오후 5:58:07네케주도 다시 ㅎㅇ요~~~~~~~~~확실히 오늘 좀 춥긴 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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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나의 답레를 받아라 답레 삠 - 수고 많았어요 지애, 갓갓은우 (6207578E+5) 2018. 5. 3. 오후 6:09:22그럼 다른 순혈 가문은? 천천히 입술을 휘어올리며 일부러 말을 삼킨다. 마치 더 이야기를 하라는 듯. 그 어떤 욕이라도 들어주겠다는 듯. 유쾌하기 그지 없는 일이다. 느릿하고 차분한 목소리가 그리도 재미있지. 역설적이면서도. 알레프가 죄인은 맞다. 학생을 살해하려 하고, 교수를 흉내내며 누에를 추종한. 죄악 덩어리라 보아도 좋지만 낸들 아나? 우리도 죄를 저지르려 했지. 당장에 추종자를 향한 정당방위라 하여도 사지를 뒤틀정도로 고통스러운 마법을 쓰는 나와, 무차별적인 디핀도를 난사해 죽기 직전의 상황으로 만드는 학생들은? 추종자이기 때문에 그런 짓을 해도 괜찮은 것인가? 오, 그렇다면 모순이지. 무엇보다, 완전무결하지 않고, 공정하지 아니하잖아.
그는 지애의 표정을 보곤 조용히 수첩을 덮었다. 덮는 소리조차 나지 않았던 것이 용할 지경이고, 제 친구—웬수라고 부르는 것이 더 나을지도 모른다—가 덧붙여준 말이 감사할 지경이다. 아무리 대가를 확실하게 받아내겠다 하여도 깔깔대며 비웃지는 않았으니. 수첩을 닫긴 했어도 품 속에 집어넣지는 않았다. 글쎄다..기숙사 점수를 깎긴 해야할 것 아니야. 호랑이의 등에 앉아 제 연인의 팔에 기댄 꼴이 꼭 그것이다. 세상 만사 모르는 오만방자한 도련님. 맞는 말이냐고 묻는다면 대답은 아니다에 가깝지. 웃고있던 눈빛은 이미 세상을 보고 앞날을 계산하는 듯 서늘했으니.
솔직하게 말해서, 자신은 아우프가베처럼 극단적인 순혈주의자는 아니었다. 그럼에도 머글 우호자들을 좋아하는 편도 아니었던것이다. 정의로운 사람도 좋아하진 않았다. 특히 추종자네 뭐네, 그런 걸 나누는 현재의 사람들이라면 더욱이. 어머니는 개혁파였고 정의로운 머글 우호자였으며, 자신은 온건파에 가까웠다. 어머니는 자신을 신경쓸 시간이 없었기에 에스테리아를 전수해주었고, 온건파인 원로들이 자신에게 예의범절과 각종 마법을 쏟으며 키웠으니. 당연히 자신이 가진 능력우월주의 사상과 섞여서 무시무시한 사상이 만들어졌지. 왜 추종자를 싫어하는건가? 그들 또한 잘 굴려 나의 것으로 만들고 부릴 수 있는데. 왜? 그저 누에를 추종하기 때문에? 그렇다고 아까운 인재를 아즈카반에 던지라고? 오, 생각해보니 아즈카반에 가는 녀석들은 무능한 자들이다. 운도 능력인데 그런 능력조차 없으니.
문득 허탈하다는 듯 은우를 쳐다보고 입술을 달싹이는 눈 앞의 학생이 그리도 가여울 수 없다. 아니, 역겨운가. 글쎄, 속은 쓰리지 않으니 그렇다고 하진 말아야겠지. 그런데 말이야. 그의 두 눈이 잠시 기묘한 이채를 띄었다. 안그래도 새하얗다에 가까운 연두색 눈동자가 더 새하얘졌던 건 달빛에 반사되었기 때문인가.
"학생."
유능. 너 말고는 유능한 사람이 없다니. 그는 수첩을 들어 제 입가를 가렸다. 지극히 자연스럽고도 자연스러운 행동이렷다. 그럼에도 무언가 이질적이다. 기묘하고 괴기스럽다. 두 눈을 낮게 내리깔고 눈동자만 흘끔 올리는 것도, 느긋하게 제 연인의 품에 머리를 기대는 것도. 세간에서, 아니, 중세 즈음에서 숙녀스러운 모습이라 가르치던 그 모습이 남성에게 나오니 당연한 법이리라. 겉은 우아할지언정 속에선 잔하하게 속삭인다. 유능? 오, 완전무결. 그리고 유능. 그럼에도..
"억누르는 것엔 그렇게 유능하지가 않군요?"
그것은 나르시즘인가? 아니면 분노? 감정? 여러 의미를 가지고 있었지만 판단은 눈 앞의 학생이 가질 것이겠지. 아, 그러고보니 참을성 없는 사람은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말려올라가는 입술을 보는 눈빛이 차분하다. 이전부터 기묘하게 차분했던것이다. 온화하고 차분한 그 모습이 꼭 광기어린 무언가가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다 그만둔 모습 같기도 하다. 싸늘한 분위기를 수습하듯 사과하는 모습에 어깨를 으쓱이고 눈을 깜빡인다. 이채가 사라졌더란다. 천천히 눈을 휘어 미소를 짓고 그것을 거두는 모습이 그렇게 친절할 수가 없었다.
"부디 조심히 들어가요."
사뿐하고 어딘지 골이 난듯한 발걸음으로 걸어가는 방향은 현무다. 수첩을 다시금 펼친 그는 복도의 끝에 다다른 학생이 저녁 인사를 건네자 살풋 입꼬리를 올렸다. 호랑이 새끼를 키우는 건 추천하고 싶지는 않단다. 주인을 잡아먹기 때문에. 입은 웃고 있었으나 눈은 그렇지 않았다.
"...그 충고, 아주 깊게 새겨듣도록 할게요."
그리고 발소리가 아예 사라질 순간까지 복도를 쳐다보다가 고개를 돌렸다. 그 표정이 꽤나 우스웠다. 살의란 살의는 전부 담고 있다 못해 그것에서 사랑을 느끼는게지. 류의 등에 똑같이 등을 대고 스르르 누워버리며 그의 목덜미에 북슬하게 난 털에 머리를 대었다.
"와아, 나 미움 받겠지? 낙인이 찍힌 것 같으니 두고두고 나를 원망하겠고."
수첩에 [백호,현무 기숙사 - 3점 차감(통금시간 미준수)]라고 적는 것은 기어이 잊지 않으며 종알거리다가도 어느새 표정을 바꾼다. 앙칼진 계집. 정의로움을 논하는것도 아니고. 그리 중얼거리다가도 흘끔 은우를 바라본다. 정의를 논하는 것이 어지간히 마음에 들지 않았던 모양인지 눈빛이 그리도 모난 모습이다. 마법사 사회가 썩어빠짐은 알고 있지만 그게 뭐 어때서? 곧 바뀔건데.
"너도 참 재밌는 인간관계를 가졌네."
저얼대 안 그럴 것 같은데도. 그리 덧붙이며 그는 히죽 웃음을 흘렸다. 류가 보들보들한 탓이다. 아니면..
"아, 완전무결하지 않아. 마음에 안 들어."
..이것 때문일리는 없으니. -
431 요오망한♡여섯쨜★귀염둥이 니피주 •̀ω•́ (6207578E+5) 2018. 5. 3. 오후 6:11:16후 일단 최소화(?) 시켰습니다..더 쓰려다가 손이 그만두라고 비명을 질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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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은우주 ◆nPG/1GFbDs (0728096E+5) 2018. 5. 3. 오후 6:12:48.....(답레에 동공지진)
답..답레 쓰러갑니다...니피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33 요오망한♡여섯쨜★귀염둥이 니피주 •̀ω•́ (6207578E+5) 2018. 5. 3. 오후 6:15: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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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사 은우 - 갓갓캐 지애, 아우프가베 (0728096E+5) 2018. 5. 3. 오후 6:28:44허탈하다는 듯이 가만히 올려다보는 시선에 들고 있던,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으로 입가를 가리고 가늘게 눈을 뜨며 마주 응시한다. 비릿한 웃음과 허탈한 시선이 참으로 재미있어서 우습고 한없이 어려서 우습고. 열셋이후 자신 말고 유능한 사람을 보지 못하였다는 지애의 말에 천천히 시안색 눈동자를 아래로 내리깔았다. 눈빛만큼은 매섭고 형형했으나, 표정만큼은 무료하기 짝이 없다. 완전무결. 그 고귀한 완전무결. 내 친구 - 물론 원수긴 하지만 - 를 향해 이야기하는 것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그저 고개를 가만히 끄덕여보인다.
억누르는 것에 익숙하지 않다는 말에 반박도 하지 않았다. 무료하게 지켜보며, 나긋하고 상냥한 미소는 책을 치운 입가에 가득했다.
"조심해서 들어가렴. 지애야."
그 뒤에 덧붙히듯이 인사를 마주해보이고 기어코 수첩 위로 깃펜을 놀리는 모습에 천천히 눈을 깜빡인다. 치사한 자식같으니. 온전하고 견고한 극순혈주의사상에 젖어있는 것치고는 참 나긋하게 넘어갔다. 독니를 숨겨라. 아버지의 말을 상기시킨 것과 달리 아우프가베를 응시하는 시선은 여전히 형형했다.
"우리 세이군. 내가 비싸게 받겠다고 했지? 수첩에 적은 그 점수좀 지워줄래?"
나긋하고 상냥한 목소리로 지팡이에 기대어 호랑이의 등에 누워버린 모습을 바라보다가 입가를 천천히 검지로 쓸어내리자 설핏 차가운 미소를 짓는다.
"웃겨, 미친놈. 미움 받으려고 작정하고 그런 이야기를 꺼내 도발한 걸 내가 모를거 같니?"
정의관과는 다르게 묘하게 흥미를 이끌어내는 표정이였다. 천천히 눈을 깜빡이며, 창문 밖을 응시하는 시선에 웃음기가 듬뿍 담겼다. 살기? 아니다. 그저 호시탐탐 먹잇감에게 독니를 박아넣을 틈을 노리는 독사와도 같은 눈빛이였고 그 눈빛을 고스란히 제 친우 - 원수 -를 향한 채 입을 열었다.
"작년에 정오에서 만난 것 뿐이란다. 근데, 재밌는 애 아니니?" -
435 은우주 ◆nPG/1GFbDs (0728096E+5) 2018. 5. 3. 오후 6:30:11니피랑 은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쓸때마다 느끼는건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들 넘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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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은우주 ◆nPG/1GFbDs (0728096E+5) 2018. 5. 3. 오후 6:31:17지애가 현무로 향하는 걸 은우도 봤다는걸 못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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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지애주 ◆3w3RFUIo36 (1039694E+5) 2018. 5. 3. 오후 6:32:51...수업을 마치고 돌아오는데.. 닢주 답레 댕쩔어.....(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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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지애주 ◆3w3RFUIo36 (7970932E+5) 2018. 5. 3. 오후 6:34:34은우주 답레도 댕쩔어...(동공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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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은우주 ◆nPG/1GFbDs (0728096E+5) 2018. 5. 3. 오후 6:35:19지애주 어서와요! 수업 고생하셨습니다.. 아아뇨 제답레는 아무말 대잔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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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요오망한♡여섯쨜★귀염둥이 니피주 •̀ω•́ (6207578E+5) 2018. 5. 3. 오후 6:35:24지애주 답레 굉장했는걸ㅇ요...!!!
아니 어쩌다가 후배님 뒷담화(?)가 된거지.. -
441 은우주 ◆nPG/1GFbDs (0374792E+5) 2018. 5. 3. 오후 6:36:51어쩌다가 후배님 뒷담화(??)가 된거지222
지애야.. 많이 애껴..... -
442 지애주 ◆3w3RFUIo36 (8612457E+5) 2018. 5. 3. 오후 6:39:59예아 니피주 은우주 안녕하세요! 아뇨ㅋㅋㅋㅋ 뒷담화(?) 대박 짜릿한데요! 짜릿해 상쾌해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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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은우주 ◆nPG/1GFbDs (0728096E+5) 2018. 5. 3. 오후 6:42:17흑흑...지애야 많이 애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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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지애주 ◆3w3RFUIo36 (8612457E+5) 2018. 5. 3. 오후 6:43:27대단하다니요 저때문에 일상이 삼천포로 빠진 건 아닐지 걱정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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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요오망한♡여섯쨜★귀염둥이 니피주 •̀ω•́ (6207578E+5) 2018. 5. 3. 오후 6:43:38지애 애껴요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니 이와중에 답레 어떻게 잇죠 이거..
또 후후후..시작인건가..(대체) -
446 지애주 ◆3w3RFUIo36 (8612457E+5) 2018. 5. 3. 오후 6:47:01맞다 니피주 지애는 사실 추종자라고 해서 더 싫어하는 건 아니랍니다
추종자=범죄자=마법부 이렇게 다 똑같은 강도로 미워하니 다이죱!!!!!!!!^p^
(그래서는 안 되는거 아니냐;;;;;;;) -
447 은우주 ◆nPG/1GFbDs (0728096E+5) 2018. 5. 3. 오후 6:47:22후후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러짐)
않이 어제 생각을 못했는데 지애 회유하려했다가 영이한테 이번에는 은우 멱살 잡힐거에요.....(동공지진) -
448 지애주 ◆3w3RFUIo36 (8612457E+5) 2018. 5. 3. 오후 6:49:16>>447 엄음 짜피 회유 안 됐으니 상관 없는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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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은우주 ◆nPG/1GFbDs (0728096E+5) 2018. 5. 3. 오후 6:51:09>>448 지애가 회유될 성격이 아니니 괜찮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론 지애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한다면....음어.. 말안할거지 지애야?(지애주:안할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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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지애주 ◆3w3RFUIo36 (4191582E+4) 2018. 5. 3. 오후 7:28:37>>449 괜찮아요ㅋㅋㅋㅋ 어짜피 지애는 은우가 순혈주의자라고도 생각하지 않았는걸요ㅋㅋ 그냥 '일이 복잡해지면 옳고 그름을 떠나서 갈등만 피하려고 하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ㅋㅋ(지극히 평범한 사람 치고는 평가가 부정적인데)(원래 지애가 인간에 대해 가지고 있는 인식이 상당히 안좋다)
사실 그랬기에 은우 말은 아예 도발로 인식하지를 못했습니다 권가놈이ㅋㅋㅋㅋㅋ -
451 한나주 (6645404E+5) 2018. 5. 3. 오후 7:28:59규웃규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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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지애주 ◆3w3RFUIo36 (4191582E+4) 2018. 5. 3. 오후 7:29:07사실 진짜 문제는... 니피 선배님과의 문제인데.. 으음... 으믐.......(머리싸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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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지애주 ◆3w3RFUIo36 (4191582E+4) 2018. 5. 3. 오후 7:29:28한나주 어서오세요!!!!!(붕방붕)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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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은우주 ◆nPG/1GFbDs (3684726E+5) 2018. 5. 3. 오후 7:30:36>>450 야호!!! 다행이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그만큼 은우가 연기를 참 잘했다는거랑 일맥상통하는 이야기나 마찬가지긴 한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평범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면서 부정적이잖아요..아이고 지애야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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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한나주 (6645404E+5) 2018. 5. 3. 오후 7:31:12>>453 5연강. 이 한마디로 설명 가능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추우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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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은우주 ◆nPG/1GFbDs (3684726E+5) 2018. 5. 3. 오후 7:31:12한나주 어서오세요 :) 니피랑 갈등....니피........지애야 힘내 (불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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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은우주 ◆nPG/1GFbDs (3684726E+5) 2018. 5. 3. 오후 7:31:435연강이요....? 어.. 한나주 살아계시죠???? 않이.....(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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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한나주 (6645404E+5) 2018. 5. 3. 오후 7:32:49살아는 이써요. 흑흑 현생 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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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은우주 ◆nPG/1GFbDs (3684726E+5) 2018. 5. 3. 오후 7:33:19한나주 진짜 현생...8ㅁ8(눈물줄줄)(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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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지애주 ◆3w3RFUIo36 (4191582E+4) 2018. 5. 3. 오후 7:34:08아니.. 한나주.....888888888888(우럭우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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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지애주 ◆3w3RFUIo36 (4191582E+4) 2018. 5. 3. 오후 7:45:31음음 말 나온 김에 권지애가 사회를 바라보는 시선?(세계관?사회관?)이나 한번 썰 풀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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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은우주 ◆nPG/1GFbDs (3684726E+5) 2018. 5. 3. 오후 7:50:01오오옹!!!! XD 썰은 언제든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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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 한나주 (6645404E+5) 2018. 5. 3. 오후 8:09:10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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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한나주 (6645404E+5) 2018. 5. 3. 오후 8:10:32"자신을 살려 달라 애원하는 악인에게?"
최한나: 후일을 도모할 수 없게 죽여야겠제.
"어떤 것을 가장 후회해?"
최한나: 글쎄다... 장녀로 태어난 것?
"너는 영화나 드라마에 주로 어떤 역으로 캐스팅될까?"
최한나: 영화는 뭐고 드라마는 뭐꼬?(갸웃) -
465 은우주 ◆nPG/1GFbDs (3684726E+5) 2018. 5. 3. 오후 8:14:40한나...한나 걸크에 무릎을 탁 칩니다...후일을 도모할수 없게 죽인데......(동공지진)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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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 세연주 (3617143E+5) 2018. 5. 3. 오후 8:17:56세연주가 잠깐 갱신합니다...다들 안녕하세요.. 아니 모르면 물어! 물어보란 말이다아..(좌절)(냉장 꽃등심을 상온에 놓아두지도 않고 바로 프라이팬에 투척함)(겉은 바삭한데 안은 차가움. 후추도 안 뿌림)(눈물남)
세연주: 비싼건데! 비싼건데!
동생: 아 내가 먹으면 되잖아!
세연주: 고x x지가 보고서는 이 소고기는 아직도 생생한 나머지 초원에서 팔딱팔딱 뛰어놀고 있겠다! 라고 말할 퀄리티를 내놓고 뭐? 이 소가 이렇게 조리되기 위해 도축된 거라고 생각하니 이 소가 불쌍해서 눈물이 앞을 가린다! 라고 말할 거다! 지방이 녹기는 커녕 흐물해지지도 않았다고 이 삐삐삐-야!
..... 수습은 어려웠습니다만. 그나마 등심이라서 수습 가능했다는 점을 위로로 삼..죠.. 네.. 삼죠..ㅎ...ㅎㅎㅎ...
거하게 싸워버려서 냉기가 도네요..(흐릿)(냄새 뺀다고 문열어놔서 그럼) -
467 한나주 (6645404E+5) 2018. 5. 3. 오후 8:18:05한나가 좀... 드센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자기한테 적으로 간주되는 사람들은 수작 못 부리게 혹시나 모르니 가장 확실한 방법을 쓰는 거... 그게 쥬금이구요.
아 물론 평상시엔 무-해한 한나쟝입니다. -
468 후배님 미안해요 - 갓갓갓갓 은우쟝 (8613973E+5) 2018. 5. 3. 오후 8:20:17그래, 완전무결하지 않은 사람도 존재하지. 그것이 백호의 일원이 아니라는 것에 감사하고 있을 따름이다. 만약 저 앙칼진 학생이 백호였다면. 생각하기도 싫다. 소름이 돋았다. 정의따위 꺼지라고 해. 정의고 뭐고 하고 싶은 것이 제일 아니겠는가! 법은 악법이라도 나에게 이득이라면 지키는 것이고, 그렇지 아니하면 깨버리면 되는 것이다. 수백명보단 나의 즐거움이 중요하다. 아니, 그들의 즐거움은 아무런 상관도 없다. 질서적이고 정연한 것도 좋지만 그 사이의 혼란스러움을 즐기는 자신에게 있어선 천적이나 다름없던 발언이었다. 다름 아닌, 공공의 정의에 대해 얘기나 하고 있었으니! 그는 은우의 목소리가 들리자 펜을 빙글빙글 돌렸다. 깃펜임에도 그의 손가락에서 이리저리 휘둘려지는 꼴이 마냥 우습다.
"그러지 뭐."
뭐, 기분이다. 어차피 자신을 돕기도 했으니. 그는 깃펜을 가져다대곤 두 줄을 그었다. 백호, 딱 두 글자에만 직직 그어내는 것은 예외로 하고. 적당히 누워있으니 편하기 그지 없다. 류가 자신에게 등을 내어주고 친밀감을 표시할줄이야. 아니, 예전부터 친밀감을 나타냈지만 정도가 심했었지. 하여튼, 다른건 모르겠고 극락이다. 스트레스도 싹 날아가는 느낌이라지. 나중엔 알레프가 여기 누워있으면 참 좋을테다. 자신은 괜찮으니. 알레프가 고생이 많지 않던가. 한참동안 털에 파묻혀있다 들려오는 목소리엔 낮게 웃었다. 아, 뭔가 티가 났나보다.
"눈치도 빠르셔."
그리고 눈빛을 보고도 미동조차 하지 않은 채 두 눈을 끔뻑인다. 꼭 맹금류가 무언가에 집중하듯 선득하면서도 악의나 적의는 없었던게다. 원수같은 친구가 아니던가. 저걸 적으로 돌려봤자 이득도 없다. 그리고 자신과 뜻을 함께하는 사람을 어찌 적으로 돌리겠는가. 문득 알레프의 옷깃을 잡고 빤히 그를 올려다보다 입술을 달싹였다. 혹여 아까 제가 하셨던 발언이 불편하셨더라면 사과드리나이다. 뭐 대충 그런 뜻이었더란다. 알레프는 말 없이 입술을 휘어 웃었을 뿐이다. 그리고 다시금 수행원의 모습을 유지하였더라지. 그러자 그 또한 몸을 돌려 이번엔 엎드린 자세를 유지했다.
"확실히 재밌네."
코웃음을 치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가련한 것. 어찌 그렇게 정의롭담. 가엾을 정도다. 뭐, 그런 뜻이 만연하였더란다. 그리고 그는 조용히 수첩을 집어넣고 고개를 기울였다. 은우를 향해 눈을 굴린것이지.
"늦은 시간에 왜 여기 있었는지는 묻지 않을게. 저 스테레오 타입에 가까운 아이와 대화를 했더라면 특히나."
보나마나 듣다가 이 완전무결한 내가 잠들 것 같거든. -
469 은우주 ◆nPG/1GFbDs (3684726E+5) 2018. 5. 3. 오후 8:21:59세연주 어서오시구....않이 꽃등심이 꽃등심이이이!!!!!!!!!!!(폭풍오열) 환기도 좋지만 조금 있다가 꼭 닫으세요 8ㅁ8
>>467 무해-한 한나쟝 좋아요 (방방방)확실한 방법이 죽음이라니.... 확실하네요..(동공지진) -
470 페이주 (9555984E+5) 2018. 5. 3. 오후 8:23:01허거걱 잠시 자고 일어나려 했는데 지금 일어난거 실화??? ㅠㅠㅠㅠㅠ 여러분 모두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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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 요오망한♡여섯쨜★귀염둥이 니피주 •̀ω•́ (8613973E+5) 2018. 5. 3. 오후 8:23:27안이 꽃등심을..!! (우럭) 세연주 한나주 어소사~~~ 헉 한나쟝 걸크....
...이와중에 한나랑 니피랑 서로 정 반대의 질문(선인)이 나왔습니다. 진단님 여기서 작두타지 마세요. -
472 요오망한♡여섯쨜★귀염둥이 니피주 •̀ω•́ (8613973E+5) 2018. 5. 3. 오후 8:23:42페이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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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페이주 (9555984E+5) 2018. 5. 3. 오후 8:24:34니피주도 안녕하세요! 그나저나 일상 꿀잼각인가요? ㅋㅋㅋㅋㅋㅋ (팝 코...(아니지 답레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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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 세연주 (3617143E+5) 2018. 5. 3. 오후 8:25:45다들 안녕하세요...ㅎㅎ 괜찮아요.. 먹을 만하게 하기 위해서 좀 놔두고 다시 굽고 그런 걸 한 다음 다 먹고 그래도 열받으니까 올린 거였거든요..
....어. 징징댄건ㄱ..(동공지진)
너무 징징댄.. 걸지도 모르겠네요..(흐릿)
그것보다는 역시 많이 먹으면 속이 부대껴.. -
475 페이주 (9555984E+5) 2018. 5. 3. 오후 8:27:17>>474 헉 괜찮아요 ㅠㅠㅠㅠ 막 등심 잘못 구운거는 인정해줘야하는 사안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만큼 서러운 일은 별로 없죠!
아무튼 세연주도 안녕하세요1!@ 속이 안 좋으시다니 ㅠㅠㅠ 그럴때는 음....... 매실이 소화에 좋다는데... -
476 한나주 (6645404E+5) 2018. 5. 3. 오후 8:29:32모두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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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 페이주 (9555984E+5) 2018. 5. 3. 오후 8:30:03한나주도 하잏아ㅣ1! 참치어장 넘넘 오랜만인 것 같아서 좋다 ㅠㅠㅠㅠㅠㅠㅠ 침대위에 누은 기분이에요 ㅠㅠㅠ(비유 상태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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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한나주 (6645404E+5) 2018. 5. 3. 오후 8:30:39아 그리고 생각해봤는데 한나쟝 비설은 없는 게 더 낫겠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노비설 할랍니다^^ 아이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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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 요오망한♡여섯쨜★귀염둥이 니피주 •̀ω•́ (8613973E+5) 2018. 5. 3. 오후 8:31:27"자신을 살려 달라 애원하는 선인에게?"
니플헤임 세이 알타이르: 살려주세요, 따위로 애원할 정도면 제 뜻을 전하면 온전히 받아들일 정도로 절박하게 생사의 기로에 서있다는 것이겠지요? 그렇다면야 살려줘야겠지요. 완전무결함을 위해서.
"네 말투 중 가장 특이한 점은?"
니플헤임 세이 알타이르: 언제 변할지 모른다는 것이지요. 불규칙함 말이야.
"맛없는 음식을 먹은 후의 반응은?"
니플헤임 세이 알타이르: (한 입 먹고 조용히 휴지에 뱉어냄) ...역겹군.
+) (니베스 음식을 먹고)
니피: (우물우물)(...)(삼킴)(빵싯)
"어쩌다 그렇게 예의가 없게 된 거야?"
니플헤임: 제가 저번에도 말씀 드렸는데. 그런 질문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당신의 동기처럼 되었겠지요.
"사람들이 이것만은 기억했으면 좋겠다 싶은 것은?"
니플헤임: 세상엔 많은 사람들이 있지요. 전부 같은 자가 아니고 말입니다.
"어린아이가 달려온다면?"
니플헤임: 아해가 달려온다면 당연히 놀아주어야겠지요....는 식상하지요. 저는 어린아이를 죽일 정도의 잔인한 사람은 아닙니다. 아이의 부모를 죽인다면 모를까. -
480 페이주 (9555984E+5) 2018. 5. 3. 오후 8:31:30>>478 앗! 얏호! (방방) 한나주 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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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 페이주 (9555984E+5) 2018. 5. 3. 오후 8:33:27>>479 아니 니베스 음식 먹어주는 니피 깨알 귀엽네 ㅋㅋㅋㅋ 니니(?)커플 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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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요오망한♡여섯쨜★귀염둥이 니피주 •̀ω•́ (8613973E+5) 2018. 5. 3. 오후 8:35:48>>481 안이 니니컾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피: 그건 좀 (질색)
니베스: 저 오래비랑요? (질색)
얘네는 이런 면이나 간식(?)면에선 현실남매 패치 제대로 받은지라 무리;;
니베스: 오빠가 내 푸딩 먹었지?!!
니피: 나한테 걸어오면서 유혹하길래 먹었는데 왜.
니베스: 아 진짜!! 내 푸딩이라고 써놨잖아!!!
니피: 난 모르는 일이야. (침대 위에서 뒹굴)(가문 내부에선 일 안함)
니베스: (걷어참) -
483 한나주 (6645404E+5) 2018. 5. 3. 오후 8:36:25"지금 당장 처음으로 떠오른 소원은? 쓸모없는 거여도 취소 불가능."
최 한나: 내를 가주가 되지 않게 해도.
"해, 달? 둘 중에 어디?"
최 한나: 해
"윗사람의 실수에는?"
최 한나: 뭐 괘안타 사람이라면 실수할 수도 있지. 걍 내가 수습하고 말란다. -
484 페이주 (9555984E+5) 2018. 5. 3. 오후 8:40:27>>482 왜요!! 니니 발음 완전 마음에 드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드디어 시험의 스트레스로 정신을 놔버린 페이주)
그렇지만 이미 니피에게는 알레프가 있으니... 으음...알레피? 니프? (??
그리고 현실 패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에요 저거 하찮게 귀여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483 허거거걱 한나가 주위에 있으면 뭔가 털털하고 쿨할 것 같아요....!! -
485 사가놈- 갓갓갓갓경국지색 아우프가베쟝 (3684726E+5) 2018. 5. 3. 오후 8:40:45봤지? 그아이가 어디로 향하는지. 명백하게 그 걸음은 현무 기숙사쪽으로 향했다. 입가를 천천히 손가락으로 어루만지다가 앞머리 없이 적당하게 넘긴 제 머리카락을 쓸어올리며 눈을 깜빡였다. 시안색 눈동자가 사라졌다가 드러났다. 부디 부탁이건데 저 사랑스러운 후배님께서 그 아이와 친구가 아니기를 바란다. 연배가 비슷하긴 하더라도 혹시나 하는 상황이 있지 않은가. 물론 저 사랑스러운 후배님께 현무라는 곳은 무척이나 잘 어울렸다. 아무렴 어때.
친구라고하고 원수라고 읽는 아우프가베의 모습을 훑어보다가 지팡이 손잡이의 장식을 손바닥으로 덮어 찬찬히 어루만지며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고 싶지 않았다. 거대한 호랑이의 등에 뒹굴거리며 누워있는 게 여간 신경이 쓰이는게 아니다. 낮은 웃음또한. 방금전까지 나긋하고 상냥한 목소리와 친절한 표정으로 속살거리던 모습은 어디갔는지 짜증스럽고 신경질적으로 혀를 차며 제 불편한 다리쪽에 무게중심을 최소화한 상태로 지팡이에 기댄다.
"어머, 칭찬 고맙단다. 아우프가베."
눈치가 빠르다는 말에 언제 그랬냐는 듯이 나긋하고 상냥한 목소리로 대답하고는 설핏 차가운 냉소를 지어보였다. 눈치가 빨라야지. 폐쇠적이기 짝이 없는 집안에서 태어나 그들이 가진 온전한 극순혈주의사상을 가르침받고.
그만.
미안해. 은우야.
빌어먹을. 혀끝까지 치밀어오르는 짜증을 입밖으로 내지는 않고 지팡이의 끝으로 바닥을 쿵하고 내리찍은 뒤 다시 지팡이에 몸을 기대면서 알레프와 호랑이의 등에 누워있는 친구라고 하는 원수의 모습을 번갈아바라보다가 시선을 내리깔았다.
"유능한 후배님이잖니. 우리 세이군. 네가 원하는 그 완전무결한 상황을 만드는데에는 나쁘지 않으니 말이야."
나긋하고 상냥한 목소리로 소근소근 적당히 대답하며 입가를 끌어올려 방금보다 조금 더 짙고 차가운 미소를 지어보였다. 맞아. 재미있고 사랑스럽고 귀여운 후배님이지. 뺨에 손을 대고 천천히 쓸어내리며 생각한다. 저 정의로운 관념은 과연 비틀렸는가. 비틀리지 않았는가.
"저 아이의 동생을 정오에서 만나 잠깐 보호를 해줬을 뿐이란다."
딱. 하고 지팡이를 움직이며 호랑이에게서 조금 물러난다. -
486 한나주 (6645404E+5) 2018. 5. 3. 오후 8:42:05306 어떤 것이 자신의 물건임을 알아보는 방법은
그런 거 없다.
035 징크스가 있나요?
안정해둠.
143 식사는 규칙적인 편 인가요?
옙.
100 휴지를 고를 때 고려하는 것은?
아 이 질문 또 나왔어. 고만해 이것들아.
168 타인과 싸웠을 때 화해의 방식은?
자기거 먼저 가서 사과함.
230 초면인 사람이 느끼는 그는 어떤 모습일까요?
어... 글쎄요... 당찬 아이구나? -
487 은우주 ◆nPG/1GFbDs (3684726E+5) 2018. 5. 3. 오후 8:43:20아무말 대잔치로 늘어난 답레의 길이를 본 은우주의 심정을 토로하시오. 니피야 애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이주 어소사~~~~! 한나랑 니피 다른 질문 나옴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88 지애주 ◆3w3RFUIo36 (4191582E+4) 2018. 5. 3. 오후 8:44:30리갱합니다!!! 썰 푼다하고 갑자기 일 생겨서 다녀왔네요;;;;;
페이주 세연주 한나주 니피주 어서오세요! -
489 한나주 (6645404E+5) 2018. 5. 3. 오후 8:45:24쟤주쟤주 어솨요!
-
490 페이주 (9555984E+5) 2018. 5. 3. 오후 8:46:14은우주 지애주 어서와요!! 전 정말 답레를 쓰러 이만!!~!~(뿅!
-
491 지애주 ◆3w3RFUIo36 (4191582E+4) 2018. 5. 3. 오후 8:46:17예-아 한나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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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사라주 (8474138E+5) 2018. 5. 3. 오후 8:46:48277 그가 죽을 때의 상황은?
배드엔딩 기준 목에 대고 셀프 디핀도
036 특별히 싫어/좋아하는 가족 구성원이 있나요?
싫어함 : 윤지녕 디져 & 유산 운운한 놈들도 죽.... 아 윤진영이 죽엿지
좋아함 : 엄마 아빠 하준이(4세)
260 캐릭터가 겪은 좌절은 외부영향과 본인문제 중 어느경우가 더 많을까요?
외부영향과 본인 문제가 섞여버린 혼돈의 밭....
갱신해요^♡!!! -
493 은우주 ◆nPG/1GFbDs (3684726E+5) 2018. 5. 3. 오후 8:48:11"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다! 어떻게 할래?"
사 은우: 나한테는 상관없단다.
"너는 소중한 사람에게 이별당하면 어떻게 해?"
사 은우: 오, 소중한 사람. 소중한 사람. 있다는 전제하에 이야기하는거니? 어쩌지. 내 소중한 사람은 내 손으로 죽여버렸는데.
"난 포기할 거야. 다 관둘 거라고."
사 은우: 다 관두고 싶다면 어쩔수 없지. 내가 너를 붙잡아둘 이유를 찾지 못하겠구나. 잘가렴. 전부 관두게 해줄게.아바다케다브라 -
494 한나주 (6645404E+5) 2018. 5. 3. 오후 8:48:26사라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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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지애주 ◆3w3RFUIo36 (4191582E+4) 2018. 5. 3. 오후 8:48:41사라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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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 은우주 ◆nPG/1GFbDs (3684726E+5) 2018. 5. 3. 오후 8:48:44사라주도 어솨요!! 지애주 다시 어서오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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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 은우주 ◆nPG/1GFbDs (3684726E+5) 2018. 5. 3. 오후 8:49:19>>486 않이 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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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 은우주 ◆nPG/1GFbDs (3684726E+5) 2018. 5. 3. 오후 8:50:17사라주 셀프 디핀도 뭐에요... 사라주 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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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 지애주 ◆3w3RFUIo36 (4191582E+4) 2018. 5. 3. 오후 8:57:08예-아 은우주도 리하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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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요오망한♡여섯쨜★귀염둥이 니피주 •̀ω•́ (8613973E+5) 2018. 5. 3. 오후 8:57:09아니 사라주 셀프 디핀도...88...
? 내 답레 어디감 -
501 한나주 (6645404E+5) 2018. 5. 3. 오후 8:57:26아이고... 니피주 힘내요
-
502 요오망한♡여섯쨜★귀염둥이 니피주 •̀ω•́ (8613973E+5) 2018. 5. 3. 오후 8:57:31다들 어소사~~ 저 다시 쓰고올게요;
-
503 지애주 ◆3w3RFUIo36 (4191582E+4) 2018. 5. 3. 오후 8:57:37아니 세상에 사라야 셀프 디핀도 뭐야8888888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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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은우주 ◆nPG/1GFbDs (0728096E+5) 2018. 5. 3. 오후 8:58:11니피주.....8ㅁ8(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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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지애주 ◆3w3RFUIo36 (4191582E+4) 2018. 5. 3. 오후 9:03:27음음 많이 오글거리지만 아까 전에 푸려고 했던 썰을 마저 풀자면...
권가놈이 보기에는 사람은 제일 착한놈->제일 나쁜놈 순서로 줄세울 때
A. 악행에 대항하는 사람
B. 악행에 대해 무지하거나 악행을 묵인하는 사람, 행동하지 않는 사람 (적 아님)
--------------------------------------------------------------------------------
C. 악행을 저지르는 사람 (적)
D. 악행이 존속하도록 제도적으로 보호해주는 사람/제도/관습.
이렇게 네 부류가 있습니다. C랑 D는 워낙 자명하니까 넘어가고, A랑 B를 부연설명하자면,
A: 선인. 악행에 반대할 뿐만 아니라 진취적으로 행동으로 나서는 결단력과 적극성이 있는 사람. 그런 용기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해봤자 인구의 0.01%정도. 따라서, 악행을 근절하기 위해서는 1명의 선인이 10000명의 사람을 (무력/재력/권력을 통래서든 여론을 흔들어서든 계몽이나 감화/감동을 일으켜서든) 완전히 압도할 수 있어도 될까 말까 한데, 이걸 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라는 게 지애의 생각입니다. 은-지-니 일상에서 "정신 제대로 박혀 먹은 사람 중에 유능한 사람은 못 만나봤다, 유능한 사람들은 다 나쁜 놈이거나 겁쟁이더라"는 것도 다 저 소리예요.
B. 인류의 95%에 해당한다. 악행에 관해 무지하거나, 그 존재를 알면서도 무관심하거나, 자기 일이 아닌 이상 무관심한 사람. 또는, 선인 혹은 악인이 되고 싶지만 행동에 옮길 용기가 없는 사람. 그런 줏대 없고 이기적인 소시민적인 모습이 진절머리 나지만 한편으로는 그게 인간의 본성이다. 소모되고 있는 것이 딱하기도 하다. 이 사람들까지 적으로 돌리기에는 자기 인생이 너무 괴로워져서, 그저 계몽되지 못한 나약하고 불쌍한 중생… 정도로 여기기로 했다.
그렇다고 해서 나약하기만 한 것은 아니다. 관성의 힘은 강력하다. 행동하지 않는 것은 현 상황에 어느 정도는 만족한다는 것이기 때문에 선인이든 악인이든 변화를 일으키고 싶은 인간은 절대다수인 이 사람들을 적으로 돌리게 된다.
라는 게 또 지애의 생각이고요. “유순하고 아둔하고 쉽게 세뇌되는 미련한 가축의 가면을 다시 쓴다...” 운운했던 건 이 소리였습니다.
와 이렇게 보니까 권지애 중2병 댕쩌네요;;;;;; 못박아두지만 저건 지애놈의 사상이고 제 평소 생각과는 일절 관계 없습니다;;;;; -
506 은우주 ◆nPG/1GFbDs (0728096E+5) 2018. 5. 3. 오후 9:06:52(은우를 본다) 지애 눈에는 B로 비춰졌는데 C.D가 섞인 은우는 계속 연기하겠습니다...(흐릿)
지애 사상 너무 멋지잖아요 88 -
507 페이주 (7928715E+5) 2018. 5. 3. 오후 9:10:40헉 왜 계속 꾸벅꾸벅 졸죠... 아까 그렇게 자놓고는...음... ㅜㅜㅜㅠ
죄송해요 네케주 내일 올려도 될까요ㅠㅜㅜ
전 으늘 일찍 자아겠어요... -
508 은우주 ◆nPG/1GFbDs (1652555E+5) 2018. 5. 3. 오후 9:12:51아마 시험기간동안 피로가 쌓여서 그럴거에요! 페이주 푹 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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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지애주 ◆3w3RFUIo36 (4191582E+4) 2018. 5. 3. 오후 9:14:32>>506 안이 은우주...어딜 봐서요...?(우사미눈) (참고로 지애는 마법부 전체가 D에 해당한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건 안비밀)
>>507 아니 페이주.. 피곤하시면 주무세요888888888 페이주 푹 주무세요! -
510 은우주 ◆nPG/1GFbDs (0728096E+5) 2018. 5. 3. 오후 9: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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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지애주 ◆3w3RFUIo36 (4191582E+4) 2018. 5. 3. 오후 9:16:00음음 오늘은 이제 좀 있다 오늘의 첫 식사를 하고... 그 다음엔 공부하러 가야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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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은우주 ◆nPG/1GFbDs (0728096E+5) 2018. 5. 3. 오후 9:16:23지애주 속에 무리 안가는거 드시구.....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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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지애주 ◆3w3RFUIo36 (4191582E+4) 2018. 5. 3. 오후 9:18:02>>505 아니 다시 읽어봤는데 '그 존재를 알면서도 무관심하거나, 자기 일이 아닌 이상 무관심한 사람' 뭐래요;;; '그 존재를 알면서도 무관심하거나, 자기 일이 아닌 이상 묵인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오늘 오타 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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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안네케주 (2039793E+5) 2018. 5. 3. 오후 9:30:47야호ㅗ 모두 안녕하심까!!!!!!!
그ㅡ으윽ㄱ 컨디션이 너무 작살ㄹ났는데 노래가 듣고 싶어요.... 이어폰 끼니까 머리가 아픈ㄴ데 근데 노래는 듣고싶고 방은 방음이 안되ㅣ고......(우럭ㄱ
>>507 앗ㅅ 괜찮아요 페이ㅣ주!!!!!!!! 천천히 이어오셔도 당연히 괜찮슴다!!!! 피곤하시면 당연히 쉬셔야죠...!!!!!! 시험치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 -
515 은우주 ◆nPG/1GFbDs (0728096E+5) 2018. 5. 3. 오후 9:34:36네케주 어서오시구.. 않이 컨디션 작살나셨으면..... (흐릿) 쉬..쉬세요 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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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안네케주 (2039793E+5) 2018. 5. 3. 오후 9:41:19>>515 희ㅣ히 좀 쉬어서 이제 일어났슴다!!!!!!! 저는 이제 시체는 벗ㄷ어났구오ㅛ 보라색 꽃이 좋아요 야호~~~!!!!!(???)
\은우주 안녕ㅇ한세요!!!! -
517 한나주 (9036931E+5) 2018. 5. 3. 오후 9:41:57야호! 운동 마치고 왔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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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은우주 ◆nPG/1GFbDs (0728096E+5) 2018. 5. 3. 오후 9:45:07한나주 어서오시구 보라색 꽃을 좋아하시는군요... 그래도 더 쉬세요 네케주..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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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Zu8zCKp2XA (1418356E+5) 2018. 5. 3. 오후 10:08:08오늘 정신이 없었던 캡틴이 갱신합니대... 오아아 내일부터 대목 시작이네용 헤헷(정신줄 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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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한나주 (6645404E+5) 2018. 5. 3. 오후 10:08:40캡틴 어서와요! 아이고 대목이라니... 힘내세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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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은우주 ◆nPG/1GFbDs (239995E+55) 2018. 5. 3. 오후 10:09:15캡틴 어서오세요!!! 아아니.... 캡틴 수고하셨구...않이 정신줄 놓지 마세요오...(부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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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Zu8zCKp2XA (1418356E+5) 2018. 5. 3. 오후 10:12:24저는.. 저는 괜찮아요...!! 그래도 쉬는 시간이 1시간 확보 되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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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은우주 ◆nPG/1GFbDs (239995E+55) 2018. 5. 3. 오후 10:31:291시간.. 캡티인...8ㅁ8 (왈칵)(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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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bBX.Z1DI7I (6870548E+5) 2018. 5. 3. 오후 10:39:40왜 저는 맨날 6~7시에 기절잠해서 지금 깰까요...?(흐으릿)리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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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은우주 ◆nPG/1GFbDs (239995E+55) 2018. 5. 3. 오후 10:40:20도윤주 어서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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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아무말 대잔치 니피 - 예쁜 은우쟝 (8613973E+5) 2018. 5. 3. 오후 10:41:08제 눈 앞의 여성이 이전에 내보였던 친절한 모습이 영 익숙치가 않더란다. 친구..아니, 원수인 것 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어서인지. 뭐, 그 또한 그녀의 앞에서 보이는 모습은 학교에서 그를 대외적으로 평가하던 완전무결한 우등생이니 뭐니 하는 학생대표의 모습이 아니기도 하고. 서로 깔 본성은 거의 다 깐 사이지. 혀를 차는 소리에 킥, 웃음을 흘리며 몸을 일으켰다. 웃는 소리가 비웃는 것은 아니었던지라 꽤나 이질적인 모습이었더란다. 평소 같았더라면 비웃거나 냉소를 흘렸겠지만 지금은 지극히 일상적인 웃음이었던거지.
"뭐가 문제야. 설마 이 완전무결하고 아름다운 내가 숨 쉬는 것 자체가 문제인건 아니지?"
문득 지팡이의 끝으로 바닥을 내리찍는 모습에 미심쩍게 표정을 구겼다. 갑자기 또 변덕이라도 일어난것인지. 여자나 남자나 저런 마음은 이해를 못하겠다. 아니, 다른 사람들도 자신이 변덕을 부리면 이해를 못하니 그러려니 넘어가야지. 지금 자기 자신도 이러저러한 변덕을 부리고 있고. 농담을 던지고나서 몇초 지나지 않아 표정을 굳혔다. 또 다시 흥미가 동해버린게다. 유능한 후배란 말엔 코웃음을 쳤고.
"그래, 유능하지. 아주 유능해서 무서울 지경이더라. 완전무결한 상황을 만들기 위해 가장 필요한 사람중에 하나라지만.."
글쎄. 말을 그렇게 끝맺곤 차가운 웃음을 지어보이는 모습을 가만히 바라보았다. 너에겐 흥미가 동했을진 모르겠지만 자신에게 있어선 아니었으니. 오히려 기운이 빠진다고 해야할지도 모르겠다. 자신은 그렇게 말을 많이 하거나 언쟁을 즐기는 편은 아니었고 말이지. 특히나 언쟁이라면 저도 모르게 소리를 높여버리거나 주문을 써버릴 확률이 높았기에 더더욱. 그나마 언쟁을 할 상대라면..글쎄, 베아트리스 정도로 합의를 볼까. 그녀와의 언쟁은 늘 즐거웠으니. 호울러를 보내 자신의 내장을 찢어버리고 그것을 엮어 인형을 만든다 하였던가. 그렇게 격하게 반응해야 자신을 즐겁게 만들 수 있었다. 아, 그런 사이라면 좋겠지. 그래, 그렇게 나와서 자신을 증오하고 저주하면 그것만큼 기쁠 수 없을 것이다. 아직 전쟁의 불씨는 남아있다는 뜻이니.
"흐음, 좋은 사이네. 의외기도 하고...아, 내가 사이에 찬물을 끼얹어버렸나."
그렇다면 유감. 그리 중얼거리곤 눈을 느긋하게 감았다. -
527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bBX.Z1DI7I (6870548E+5) 2018. 5. 3. 오후 10:42:44은우주 ㅎㅇ~~~~~~~~~~~제가 들를때마다 늘 계시는거 같아요!어장지킴이 하실생각 없으심..?ㄷㄷㄷㄷㄷㄷㄷㄷ 저녁은 드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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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아무말 대잔치 니피 - 예쁜 은우쟝 (8613973E+5) 2018. 5. 3. 오후 10:42:44캡틴 어소시구 아구구..(부둥부둥)
은우주 늦어서 죄송ㅎ해요...울렁거리는..그런게 너무....심해서 말도 못하고 쉬다왔습니다 ㅠㅠ..냄새만 맡았는데 바로 구역질이 올라올줄이야...(._. -
529 은우주 ◆nPG/1GFbDs (239995E+55) 2018. 5. 3. 오후 10:45:00저녁은 먹었습니다. 지금 시간이.....(흐릿)
니피주 어서오시구..않이... 괜찮으세요? 답레 조금 미루셔도 됐는데..!!!!!(부둥부둥) -
530 한나주 (6645404E+5) 2018. 5. 3. 오후 10:45:37도윤주도 어서와요!
아이고 니피주... 그 물이라도 마셔보는 게 어때요 ㅠㅠ 울렁거리신다니... -
531 요오망한♡여섯쨜★귀염둥이 니피주 •̀ω•́ (8613973E+5) 2018. 5. 3. 오후 10:47:28지금은 괜찮아졌어요! :3 (침대 위에서 데구르르르)
도윤주도 어소시구 물...물..!! (침대 밖으로 나가기 싫다) -
532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bBX.Z1DI7I (6870548E+5) 2018. 5. 3. 오후 10:48:11니피주랑 한나주도 ㅎㅇㅇ~~~~~~~~헐 니피주 ㄱㅊ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29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저녁 먹고도 남을 시간이군요 ㄷㄷ....(흐릿해진다(내 점심시간 어디로..?ㅠ -
533 요오망한♡여섯쨜★귀염둥이 니피주 •̀ω•́ (8613973E+5) 2018. 5. 3. 오후 10:48:33넹넹넹 괜찮아요! 앗 한나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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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Zu8zCKp2XA (1418356E+5) 2018. 5. 3. 오후 10:49:17모두 어서오세요:)
그리고 과열되지 않은 분위기 부탁드립니다:) -
535 요오망한♡여섯쨜★귀염둥이 니피주 •̀ω•́ (8613973E+5) 2018. 5. 3. 오후 10: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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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한나주 (6645404E+5) 2018. 5. 3. 오후 10:50:25네네 조심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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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bBX.Z1DI7I (6870548E+5) 2018. 5. 3. 오후 10:5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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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 요오망한♡여섯쨜★귀염둥이 니피주 •̀ω•́ (8613973E+5) 2018. 5. 3. 오후 10: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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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한나주 (6645404E+5) 2018. 5. 3. 오후 11:00:18니피와... 알레프 사이엔... 자식이 있다...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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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요오망한♡여섯쨜★귀염둥이 니피주 •̀ω•́ (8613973E+5) 2018. 5. 3. 오후 11:01:24ㅋ
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ㅋㅅㅌㅋㅊ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ㅏ아ㅏ니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메모 무어야!! 대쳌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피: ...자식이 있었어..? (알레프 쳐다봄) -
541 아무말 대잔치하는 그냥 사가놈일뿐 - 예쁜건 아우프가베쟝 (239995E+55) 2018. 5. 3. 오후 11:01:36친절하고 상냥하고 나긋하고. 가끔은 능글맞게. 눈 앞의 남자의 앞에서 친절하게 속삭이는모습을 보이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지만. 4년동안 날뛸대로 날뛰었던 것과는 다르게 천천히 성격을 바꾸어나갔기 때문에 눈앞의 이 원수, 아니 친구가 처음 보는 건 당연하다. 당연하지. 저가 그의 앞에서까지 거짓으로 나긋하고 상냥하게 친절함을 보일 필요는 없지 않은가. 서로 본성을 익히 알고 있는 사이에서 그런식으로 행동하는 건 제 심신을 지치게 하는 일이다.
"어머, 본질을 잘 알고 있으니 다행이구나. 어떻게 알았니?"
나긋하고 상냥하지만 눈빛만큼은 그리 친절하지 않게 조근조근거리면서 흘기듯이 그를 바라봤다. 저 본성을 누가 좀 제대로 꿰뚫어봤으면 좋겠다. 묘한 변덕이 일어나는 건 날씨가 좋지 못해서이다.
"걱정하지마렴. 우리 세이군. 완전무결한 상황을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인재라고는 하지만. 아무려면 어때. 저 단단하게 자리잡고 있는 정의관을 바꾸기에는 힘들어보이는걸."
그렇게 만들기 위해서는 꽤 지친단 말이야. 손바닥을 빰에 대고 가만히 나긋한 한숨을 내쉬어보였다. 눈 앞의 이 친구라고 부르는 원수는 언쟁을 하는 것을 즐기지 않았으니 흥미가 식어버리다 못해 기운이 빠져버렸을 테니까.
나긋하고 상냥한 목소리로 말을 이었다.
"우리 알타이르가의 차기 가주이신 아우프가베님께서는 부디 그리 있어주시겠나요. 모든 건 이 미천한 사씨 가문의 여식이 할테니까."
지옥도를 만드는 것은 그. 그 지옥도에 도움을 주는 것은 자신. 그것뿐이다. 이념이 맞지 않다고 하더라도 그가 카이트의 환생이니 뭐니, 제 자신이 초대 가주인 사자양의 격세유전을 타고 났니 뭐니 하지만 뭐니해도 제 자신은 그저 그를 전면에 내세우고 뒤에서 조용히 활동하기만 하면 된다. 그가 폭군이라면, 저는 독니를 숨긴 뱀새끼니까.
"찬물이라니 걱정하지마렴. 그리 친근한 사이는 아닐테니까."
알타이르가와 척을 져봤자 이득은 없다. 그리고 그의 완전무결은 제 흥미를 일으켰다. 바라는 것이 같으니. 눈을 감은 그의 모습에 설핏 차게 미소를 지어보이고는 나긋하고 상냥한 목소리로 속살거리던 말을 끝냈다.
//와 아무말 대잔치!!!! -
542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bBX.Z1DI7I (6870548E+5) 2018. 5. 3. 오후 11:02:2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머에요 저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세상마상 근데 니피 아직 19살이잖아요 알렢쟝은 어른이구...?(동공대지진
암튼 닢렢 영생영사@@@@@@@@@@@@@@@@@@@@@@@@@@@@@@@@@@!! -
543 은우주 ◆nPG/1GFbDs (239995E+55) 2018. 5. 3. 오후 11:02:59다들 어서오시구 과열되지 않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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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요오망한♡여섯쨜★귀염둥이 니피주 •̀ω•́ (8613973E+5) 2018. 5. 3. 오후 11: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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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 요오망한♡여섯쨜★귀염둥이 니피주 •̀ω•́ (8613973E+5) 2018. 5. 3. 오후 11:05:17앗 일상..
..와 간신! 와 폭군! (은우주: 뭐라는거야) -
546 한나주 (6645404E+5) 2018. 5. 3. 오후 11:06:08근데 영국이랑 한ㄱ국이랑 마법사가 성년이 되는 때가 다른가요? 영국은 17살 때 마법사가 성년이 된다고 알고 있어성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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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은우주 ◆nPG/1GFbDs (239995E+55) 2018. 5. 3. 오후 11:07:4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라는 거에요 니피주!!!!(대체) 안이.. 근데 분위기가...딱 그래서.... (시선회피)
니피알렢... 입양루트!!!! 영사!!!!!!!
>>544 곧 졸업생이니 다이죱합니다 :)(니피주:...네?) -
548 이름 없음◆Zu8zCKp2XA (5915254E+4) 2018. 5. 3. 오후 11:07:56맞다 그리고 오늘 다이스 안 굴리신 분들은 1,2 다이스 굴려주세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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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한나주 (6645404E+5) 2018. 5. 3. 오후 11:08:25.dice 1 2.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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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이름 없음◆Zu8zCKp2XA (5915254E+4) 2018. 5. 3. 오후 11:08:25성년은.... 만 19세 기준으로 합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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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bBX.Z1DI7I (6870548E+5) 2018. 5. 3. 오후 1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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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은우주 ◆nPG/1GFbDs (239995E+55) 2018. 5. 3. 오후 11:09:06생일이 기준이면.... 세상마상 만 18세인 은우쟝...?(흐릿)(캡틴:안이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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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 한나주 (6645404E+5) 2018. 5. 3. 오후 11:10:10생일이 기준이면.... 한나쟝은 만 17세네요. 아직 한참 멀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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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bBX.Z1DI7I (6870548E+5) 2018. 5. 3. 오후 11:11:03앗앗 만 19세 기준이군요..?현실게이트랑 큰 차이 없는듯!
도윤:아직 한참 남았네요... ''*(멍댕(아직 만 15세 -
555 요오망한♡여섯쨜★귀염둥이 니피주 •̀ω•́ (8613973E+5) 2018. 5. 3. 오후 11:12:47세상마상...
니피: (생일 지남)(휘파람)
니피주: 미자.
니피: ..! -
556 은우주 ◆nPG/1GFbDs (239995E+55) 2018. 5. 3. 오후 11:13:53이건 확실히....(끄덕)
않이 한나랑 도윤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귀엽다(널부렁) -
557 은우주 ◆nPG/1GFbDs (239995E+55) 2018. 5. 3. 오후 11:14:38>>555 은우 : 철컹철컹.....(지나감) ?
은우는 문제될게 없습니다!!!!!(과연) -
558 지애주 ◆3w3RFUIo36 (4191582E+4) 2018. 5. 3. 오후 11:15:26세상마상 공부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논 것도 아니고 잠시 서핑하다가 시간 이렇게 간 것 실화인가요..?(동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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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bBX.Z1DI7I (6870548E+5) 2018. 5. 3. 오후 11:16:0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은 아직 동화학원 아이들 전부 미자라는거~!!!!!젊음을 즐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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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한나주 (6645404E+5) 2018. 5. 3. 오후 11:17:34쟤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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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 은우주 ◆nPG/1GFbDs (239995E+55) 2018. 5. 3. 오후 11:18:12쟤주 어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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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지애주 ◆3w3RFUIo36 (4191582E+4) 2018. 5. 3. 오후 11:19:53예아 한나주 은우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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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bBX.Z1DI7I (6870548E+5) 2018. 5. 3. 오후 11:20:01쨰주 ㅎㅇㅇ@@@@@@@@@@@@@@@@웹서핑 하다보면 은근 시간 훅훅 가더라구요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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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 은우주 ◆nPG/1GFbDs (239995E+55) 2018. 5. 3. 오후 11:22:32(답레를 본다)(캐붕이 났다)(니피앞이니 괜찮겠지?)(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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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지애주 ◆3w3RFUIo36 (4191582E+4) 2018. 5. 3. 오후 11:25:56328 추울 때 쓰는 방한 용품: 목도리or귀마개 or마스크or장갑
목도리와 장갑이요. 귀마개는... 귀여울 것 같아서 씌우고 싶은데 도저히 쓸 것 같지가 않다...!
011 혈액형과 별자리는?
안믿음.
025 캐릭터의 연애관은?
그런 거 다 소용 없더라.
060 방과 책상은 지저분한지, 깔끔한지
지 편한대로 어질러 놓고 남이 치우려 그러면 '난 내 게 어디 있는지 안다고!' 이러며 적반하장으로 화내는 (룸메로 걸리면 매우 짜증나는) 타입.
194 캐릭터가 어린 시절 가장 좋아했던 사람은?
아버지..일 것 같지만 의외로 어머니!
080 전공 분야
전자기학. -
566 지애주 ◆3w3RFUIo36 (4191582E+4) 2018. 5. 3. 오후 11:26:24그러게요ㅋㅋㅋ 도윤주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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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은우주 ◆nPG/1GFbDs (0728096E+5) 2018. 5. 3. 오후 11:27:25않이... 지애 연애관이 왜죠???? 어머니를 좋아했군요...(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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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 월하주 (3701951E+5) 2018. 5. 3. 오후 11:30:55아 드디어 최애 엔딩을 보네요;;; 미연시 존잼꿀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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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 은우주 ◆nPG/1GFbDs (0728096E+5) 2018. 5. 3. 오후 11:32:14월하주 어소사~~~@@@@@ 앗 미연시 재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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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월하주 (3701951E+5) 2018. 5. 3. 오후 11:34:27안녕하새오 은우주~~~~~
않이 왜 최애 엔딩인데 나오는 컷씬이 맘에 안들지;;; 아;;; -
571 한나주 (6645404E+5) 2018. 5. 3. 오후 11:34:59월하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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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월하주 (3701951E+5) 2018. 5. 3. 오후 11:37:38안녕하새오 한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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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지애주 ◆3w3RFUIo36 (4191582E+4) 2018. 5. 3. 오후 11:38:25월하주 어서오세요!!!(붕방붕)
>>567 뭐.. 그냥 별다른 이유는 없고 부모님 결혼생활이 지금 행복하지는 않잖아요? 그거랑 (아직 정리 안된)(통과도 안된) 어머니 관련 비설도 있고... 사실 '소용 없더라' 보다는 '아무리 좋아해봤자 결국엔 이별 아니면 사별인데.'에 가까울까요...?(실은 별 생각 없이 진단질문 보고 급조한 설정이라 이유가 저게 맞는지 쟤주도 모른다칸다) -
574 은우주 ◆nPG/1GFbDs (0728096E+5) 2018. 5. 3. 오후 11:38:29최애엔딩이 마음에 안드는건.....음....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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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세연주 (3617143E+5) 2018. 5. 3. 오후 11:38:51아 속 진짜....(흐릿) 그거 하나 먹었다고... 울렁거리...
오늘은 이만 들어가볼게요... 다들 잘자요..
아. 근데 다이스...가 있었던가요..
.dice 1 2. = 1 -
576 지애주 ◆3w3RFUIo36 (4191582E+4) 2018. 5. 3. 오후 11:40:19아니 세연주....888 속 안좋으면 정말 힘들죠, 세연주 푹 쉬시고 활력 만땅으로 재충전되는 꿀잠 명품잠 주무세요!8888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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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은우주 ◆nPG/1GFbDs (0728096E+5) 2018. 5. 3. 오후 11:40:24>>573 그래도 네.... 않이 지애야 행복해야지(은우:너는 내복지좀)(해줬잖아. 더 굴리뤼다가 열한살까지만 해줬는데?)(은우:너 지금 앞으로 남은 게 복지라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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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한나주 (6645404E+5) 2018. 5. 3. 오후 11:41:39세연주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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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은우주 ◆nPG/1GFbDs (0728096E+5) 2018. 5. 3. 오후 11:41:51세연주 푹 쉬시구 8ㅁ8 속 괜찮아지시길 바랄게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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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월하주 (3701951E+5) 2018. 5. 3. 오후 11:43:16앗 세연주... 8ㅁ8... 푹 주무시고 건강해지시란......
>>574
엔딩도 맘에 안들고... 엔딩 컷씬도 맘에 안들고... 이렇게 된 이상 차애를... -
581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bBX.Z1DI7I (6870548E+5) 2018. 5. 3. 오후 11:45:38월하주 세연주 어서오시고 세연주 아프지 마셔라 렬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맘같아선 세연주 대신 제가 아프고 싶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자요 존밤존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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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은우주 ◆nPG/1GFbDs (0728096E+5) 2018. 5. 3. 오후 11:46:17>>580 그런거죠!!!! 미연시는 모든 캐릭 엔딩을 보는것이다!!!(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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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지애주 ◆3w3RFUIo36 (4191582E+4) 2018. 5. 3. 오후 11:50:48>>577 안이 지애는 충분히 복지 해줬습니다??? 말이 비설이지 현재설정에서 더 앵슷해지는 건 전혀 없어요?!? 은우주야말로 은우 복지 좀 해주세요88888888888888888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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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 은우주 ◆nPG/1GFbDs (0728096E+5) 2018. 5. 3. 오후 11:52:13>>583 복지입니다 >:3!!!!!!!(대체) 앞으로 남은 것도 이겨냅니디!!!!(은우:아바다....)(스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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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 월하주 (3701951E+5) 2018. 5. 3. 오후 11:52:25>>582
맞아요 그래서 한명빼고 엔딩 다봤슴다~~~@@@ 여개 캐들 다 렬루기엽네요 그럼 전 남은 하나 엔딩보러 갑니당~~~ -
586 은우주 ◆nPG/1GFbDs (0728096E+5) 2018. 5. 3. 오후 11:52:52않이 오타가 날뛰다니....?(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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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 은우주 ◆nPG/1GFbDs (0728096E+5) 2018. 5. 3. 오후 11:53:15월하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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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지애주 ◆3w3RFUIo36 (4191582E+4) 2018. 5. 3. 오후 11:55:14월하주 다녀오세요!!! 음음 공부는 학교에서 많이 했으니까 그냥 오늘은 노는 걸로..!(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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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 지애주 ◆3w3RFUIo36 (4191582E+4) 2018. 5. 3. 오후 11:56:46>>584 그러면 다행이지만요..(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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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은우주 ◆nPG/1GFbDs (0728096E+5) 2018. 5. 3. 오후 11:59:05>>589 제가 자캐코패스긴 한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선)(휘파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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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bBX.Z1DI7I (6870548E+5) 2018. 5. 3. 오후 11:59:22월하주 다녀오셔라~~~~~~~~~~~엔딩 잘 보고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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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 치찬주 ◆IFVVqA4TQI (1251196E+6) 2018. 5. 4. 오전 12:05:01위에 너는 누구보다 행복해 보여
웃는 네 모습을 오랜만에 보는 것 같아
다시 봐도 즐거워 보여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오늘만 같았으면
어제 내가 맛봤던 달콤함이 한낱 꿈이 아니길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오늘만 같았으면 해
[Young Wave - Chin Chilla 중에서]
갱신합니다. -
593 은우주 ◆nPG/1GFbDs (2362078E+5) 2018. 5. 4. 오전 12:05:25치찬주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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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 한나주 (0214397E+5) 2018. 5. 4. 오전 12:06:33치찬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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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bBX.Z1DI7I (0483129E+5) 2018. 5. 4. 오전 12:07:00치찬주 ㅎ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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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 치찬주 ◆IFVVqA4TQI (1251196E+6) 2018. 5. 4. 오전 12:07:53모두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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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 이름 없음◆Zu8zCKp2XA (0758349E+5) 2018. 5. 4. 오전 12:23:08치찬주 어서오세요!
순간 졸았습니다.. 저는 가볼게요! -
598 은우주 ◆nPG/1GFbDs (2362078E+5) 2018. 5. 4. 오전 12:25:11캡틴 푹 쉬세요!!! 8ㅁ8 굿밤좋은밤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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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bBX.Z1DI7I (0483129E+5) 2018. 5. 4. 오전 12:26:10캡 잘자요 존밤존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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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한나주 (0214397E+5) 2018. 5. 4. 오전 12:35:12캡 잘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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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은우주 ◆nPG/1GFbDs (2362078E+5) 2018. 5. 4. 오전 12:40:22달은 사 은우에게 읊조렸다.「사랑을 하는데 자꾸 어두웠습니다. 어둡고 붉었습니다. / 이병률, 설국」
#시_읊어주는_달
https://kr.shindanmaker.com/733312
진단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쳐;;;작두무엇;;; -
602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bBX.Z1DI7I (0483129E+5) 2018. 5. 4. 오전 12:43:27아니 작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진짜 은우 행복해야해요 렬루다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
달은 최도윤에게 읊조렸다.「넌 어떻게 보면 되게 예쁜데, 또 어떻게 보면 진짜 예쁘다. / 하상욱, 시 읽는 밤 中」
#시_읊어주는_달
https://kr.shindanmaker.com/733312
이 시를 도윤이가 좋아합니다 ^^;; -
603 가베놈 인성 무엇 - 여신님은 은우입니다; (2915291E+6) 2018. 5. 4. 오전 12:45:20"어떻게 알았냐고? 네 얼굴에 다 써있는데 누가 모르겠어. 일단 내 대답은 단 하나고. 엿먹어."
가볍게 중지를 치켜올리곤 두 눈을 깜빡였다. 손가락을 거둬들이는 동작마저 그렇게 경박하지가 아니하였더라지. 비가 내렸기 때문인지 눅눅하였던 공기 때문인지 더욱 느려졌던 행동도 한 몫을 하는 것 같았다. 완전무결, 아무려면 어때. 동의하듯 고개를 끄덕이는 건 드문 행동이다. 일말의 태클도, 말 자르기도 없이 순수하게 동의를 해버릴줄이야.
"...솔직히, 돌리는건 지치는 일이거든. 돌릴 생각도 없어. 하루 빨리 완전무결함을 스스로 깨닫고 절망이나 했으면 좋겠군."
드물게 신경질적인 목소리였다. 머글과 잡종을 그렇게 사랑하는 편이 아니어서 그랬던건가. 싫다. 언쟁조차 할 가치가 없다. 아무런 의미도 없이 카드 한장을 뒤집었다 되돌리기를 반복하듯 계속 회유하는것도, 거부하는것을 바라보는 것도 질릴 지경이다. 고문과 협박, 주문이 난무하는 언쟁이라면 모를까. 오, 언젠가 누에를 만난다면 대화라도 해보고 싶군. 엿같은 순혈주의 말고 능력있는 놈들만 모았다가 그중 순혈만 빼고 싹 죽여버리는 것이 어떠하냐고. 그 이전에 학생,교수,마법부,가족,누에.. 기타등등 여러 사람들 중 하나에겐 죽을지도 모르겠지만 시도해볼 가치는 있을 것 같다.
"차기 가주인 사씨 가문의 여식이 하는 것이 영 불안하니 같이 나서는 게 아닐까 싶지? 오, 농담이야. 완전무결한 친구를 내가 어찌 불안하다 두겠나."
그냥 한 명이라도 더 거르거나 가만히 두고 싶은 제 욕심을 이기지 못하는 것이지. 지옥도를 그리는 것이 늦어질수록 생각하던 것들이 무뎌질 뿐이다. 그건 사양이다, 아니, 절대 원하지 않는다. 완전무결함이 흐트러지면 아니된다. 카이트의 환생이고 뭐고 자신은 그를 능가한다. 그를 밟고 올라설 자다. 폭군? 웃기고 있군. 폭군보다 더 나아갈 것이라지.
"그렇다면 다행이고. 괜히 네가 그런 일로 토라져선 또 점수를 왕창 깎아먹을까 싶었거든."
완전무결함에 지독하게 빠져버려선. 눈을 느릿느릿 가늘게 뜨면서 흘긋 주변을 쳐다본다. 유령도 없고, 감시자도 없고, 주변의 학생도 없다. 그럼에도 굳이 잡종이나 머글이란 단어를 쓰지 않는 이유는 글쎄다. 무언가를 생각하곤 속이 쓰린 듯 조용히 손으로 입가를 매만지다 틀어막는다. 잡종. 듣기만 해도 역겹군. 아무리 봐도 그런 뜻이었다.
"귀찮게...." -
604 가베놈 인성 무엇 - 여신님은 은우입니다; (2915291E+6) 2018. 5. 4. 오전 12:45:56졸았..습니다...미아내오....여기까지인가보오...(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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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은우주 ◆nPG/1GFbDs (2362078E+5) 2018. 5. 4. 오전 12:47:47않이 니피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답레가 이렇게 나오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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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은우주 ◆nPG/1GFbDs (2362078E+5) 2018. 5. 4. 오전 12:48:28답레 올려놓을테니 푹 주무세요 니피주!!!8ㅁ8(보듬보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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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인성 버린 사가놈 - 갓갓 경국지색포스작렬 아우프가베 (2362078E+5) 2018. 5. 4. 오전 1:09:20대답은 하나고. 엿먹어라는 말과 함께 중지를 치켜올려보이는 그의 모습에 천천히 눈을 깜빡이면서 설핏 차가운 미소를 짓곤 지팡이를 짚은 팔 사이에 책들을 끼운 뒤 자유로워진 손으로 우아하게 마주 가운데 손가락을 치켜보였다. 눅눅한 공기에 맞춰 그가 느려지는 태도를 고수한다면 저는 신경질적이고 짜증스러운 날것 그대로의 성정을 드러내게 된다. 웃기게도 제 말에 태클을 걸지 않고 순수하게 동의를 해보이는 모습이 조금은 의아해서, 혹은 어울리지 않아서 눈을 가늘게 떴다. 마주 치켜보였던 가운데 손가락을 거두고 불편한 다리를 가만히 쓸어내린다.
"물론, 알타이르가의 차기 가주께서 바라시는대로 아니 이루어지겠나이까."
폭군의 성정을 부추기는 것은 무릇 그 뒤에 있는 간신일 터. 폭군의 행동을 맞춰주고 그 모든 것이 이롭게 될 것이라고 속삭이고. 까마귀가 문양이 될게 아니라 그 성씨 그대로 뱀이 문양이 되어야했다. 드물게 신경질적인 그의 말투에, 치마가 아닌 바지에, 망토도 없이 그저 가볍게 걸친 보랏빛 두루마리를 가볍고 우아하게 펄럭이며 나긋하게 그를 향해 목례를 하더니 이어지는 말은 날것 그대로 온전히 드러내는 성정이였고 독니였다. 이어지는 그의 말을 듣고는쿡쿡 낮고 차갑게 웃음을 터트리며 터틀넥에 가려진 제 뒷목을 부드럽게 감싼다.
"어머, 왜이럴까. 조용히 착하게 굴면서 졸업할 날만 기다리고 있는 그 사씨 가문의 차기 여식인 나에게 제안을 한건 너란다. 우리 세이군."
그 달콤하기 짝이 없는 완전무결함을 말하면서 말이야. 차디찬 웃음을 지우지 않은 채 호랑이의 등에 있는 그를 향해 고개를 숙여 속삭이는 목소리는 참 달콤한 뱀의 속삭임이였다. 선악과를 스스로 먹게 만든 그 뱀이였다.
매섭고 형형한 차가운 시안색 눈동자로 그의 눈을 응시하다가 나긋하게 웃음기 없이 미소를 지어보이고는 다시 고개를 세운다. 근친혼이 아닌 혼인으로 태어나서, 초대의 격세유전을 타고난 것만으로 저는 제 가문의 얼굴이 되었지만. 원하는 것 그것보다 더 높은 곳. 생명의 죽음.
그녀를 죽이는 것도, 그를 죽이는 것도, 내가 아니지.
"학생대표가 내 친구인데 어떻게 그러니. 아무렴. 쉬이 토라진다면 너와 이런짓도 하지 않겠지."
이번에는 제쪽에서 가운데 손가락을 치켜들며 미친놈아. 라고 나긋하고 상냥한 어조로 속삭이는게 퍽 능글맞아보인다. 잡종들과 머글들이 가득한 곳에서 날것 그대로의 성정을 드러내는건 4학년때까지일 뿐이지.
"토할거면 가까운 곳에 화장실이 있단다." -
608 은우주 ◆nPG/1GFbDs (2362078E+5) 2018. 5. 4. 오전 1:16:32"밟고 싶어지는 인간상은?"
사 은우: 노코멘트 =)
"이제 그만 나를 놓아 줘. 라는 말을 들으면?"
사 은우: 아쉽구나. 미안하게도 너는 온전하게 내것이란다. 차라리 도망치렴. 걱정마. 최대한 온전하게 붙잡아 끌고올게.
"전부 네가 망쳤잖아! 어떻게 할 거야!"
사 은우: 뭘 망쳤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해주겠니? 너의 인간관계? 너의 목표? 아니면 너 자신? 뱀에게 속은 네가 잘못이란다.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
609 은우주 ◆nPG/1GFbDs (2362078E+5) 2018. 5. 4. 오전 1:22:49자러가요!(풀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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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은우주 ◆nPG/1GFbDs (2362078E+5) 2018. 5. 4. 오전 1: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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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H☆E☆L☆P☆주 ◆ZzCLu4gkOc (4850806E+6) 2018. 5. 4. 오전 9: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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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지애주 ◆3w3RFUIo36 (2196332E+5) 2018. 5. 4. 오전 10:27:35갱신합니다! 어제 했던 것 다시하느라 물통 옮기고 굴리고 부었더니 팔에 힘이 다 빠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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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애주 ◆3w3RFUIo36 (2196332E+5) 2018. 5. 4. 오전 10:33:02>>608 ..저 노코멘트에 니피나 지애가 들어가나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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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H☆E☆L☆P☆주 ◆ZzCLu4gkOc (4850806E+6) 2018. 5. 4. 오전 11:31:41늦었지만 지애주 어서오세요! 그리고 너무 수고하셨어요ㅠㅠㅠㅠㅠ 푹 쉬시길 바라요! ;ㅅ;(보듬보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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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도윤주의 점심 약방송 타임♡ ◆bBX.Z1DI7I (0483129E+5) 2018. 5. 4. 오후 12:15:27
오랜만에 또 다시 초심찾기 프로젝트를 하면서 갱신해요 ^^;;;;;;다들 맛점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셔라!!! ^-^♡ -
616 ◆Zu8zCKp2XA (6840885E+5) 2018. 5. 4. 오후 12:31:29어ㅏ하하.... 지각...일지도 모르겠습미다.. 그것만은 안더ㅐ.....ㅠㅠㅠㅠㅠㅠ 갱신해요 그리도 나중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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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Zu8zCKp2XA (6840885E+5) 2018. 5. 4. 오후 12:49:09맞다 그리고 웹박수 답변입니다!
그렇다면 밷보이!!(???) 아니아니 이게 아니라... 니피주 에버노트 링크가 로그인하라고 튕겨욥..;ㅂ; -
618 가베놈 인성 무엇 - 여신님은 은우입니다; (3320546E+6) 2018. 5. 4. 오후 1:21:42????? 에버노트가 튕깁니까??? 이 놑새끼 또또또또또 어!! (노트 맴매)
밷보잌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 저 지금 니피로 영상 짧게 만들고 있거든요?
근데 얘 걸그룹 춤 추고있음; -
619 가베놈 인성 무엇 - 여신님은 은우입니다; (3320546E+6) 2018. 5. 4. 오후 1:28:24다시 보냈습니다 ㄷ답레는 오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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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은우주 ◆nPG/1GFbDs (2362078E+5) 2018. 5. 4. 오후 2:27:02>>613 들어ㅋㅋㅋㅋㅋㅋ갈리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갱신합니다 :) -
621 한나주 (5893706E+5) 2018. 5. 4. 오후 3:25:13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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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은우주 ◆nPG/1GFbDs (2362078E+5) 2018. 5. 4. 오후 4:00:08늦었지만 한나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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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아무말 인성 쓰레기 니피놈 - 우주최강섹시요염 은우 (4502241E+5) 2018. 5. 4. 오후 4:10:17아니 이루어질리가 없지. 큰일날 소리를. 그는 두 눈을 가늘게 뜨며 고개를 내저었다. 당연히 바라는대로 이루어질것이다. 어쩔 수 없이 큰 싸움은 일어날 것이다. 아무리 거절해도 사실이니. 예언하지 아니하여도 전쟁 그 엇비슷한 것은 일어날테니. 말을 아낀다. 짐짓 깊게 생각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 행위가 무례해보일지도 모르지만 그에게 있어서 꽤나 중요한 일이었기에 무의식적으로 보인 행동이다. 만일 자신이 그 이전에 죽는다면 어떻게 되는 것이지. 라는 생각이 스쳐지나간다. 자신이 꿈꾸던 모든것이 사라지는건가. 생각해보니 목숨 보전이 급하긴 하였다. 그림자라는 이름은 아직까지 가문 내부에서 유효하였던 것이지. 하루라도 빨리 가주 자리를 손에 쥐어야 한다. 암살의 위험이나 기타 등등, 현재 자신의 자리—차기 가주—에선 고려할 것이 너무나도 많았다. 생각을 접어두고 고개를 들어보니 자신을 향해 가볍고 우아하게 목례를 하는 모습이 보인다. 그것은 간신인가, 충신인가. 기괴하리만큼 우아한 모습에 천천히 제 입가에 손을 대어본다. 그래, 충신이다. 타인들은 이 모습을 보면 간신이라며 조롱하고 경악하리라. 그렇다면 자신은 이 충신을 모욕한 자의 혀를 뽑아버리면 되는 일이다. 무엇이라도 폭군이 옳다 생각하면 옳은것이다. 그것이 망자와 만날 수 있는 지름길이라 하여도. 오, 왕과 신하 놀이인가. 즐겁기 그지 없겠군. 누군가 속삭이는 소리에 잠시 미간을 좁힌다. 한 번은 해봐야 하지 않겠던가. 그리 대꾸하듯. 뒷목을 매만지는 모습에 잠시 한쪽 눈썹을 까딱이다 신경을 쓰지 않기로 했다.
"그래, 내가 벌인 일이라 더 믿음이 가지 않는거지."
완전무결함을 위해서 사람이 필요하다지만 그게 간신일줄이야. 찬 웃음을 마주하고 입술을 휘어보인다. 온화하고 평온하다. 그럼에도 눈은 웃고있지 않음이라. 창문에 옅게 들어온 달빛에 비쳐 새하얗게 이채를 띄는 눈은 여전히 감정을 담지 아니한다. 그것이 꼭 사람 같으면서도 사람답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사람이라기엔 비슷한 무언가. 그것이던가. 고개를 들어보이는 모습에 그제서야 다시 고개를 숙여 팔에 턱을 괴었다. 어느새 낮춰진 자세는 앉기보단 누워있는 것이 편하다 생각되었으리라. 죽음은 그리 편하지 않겠지만. 그럼에도 태연한 이유는 죽음을 겪어보았고 자각했기 때문일것이다. 생명은 단 한 순간임을. 찬미할 공포였지.
"아하, 그런 이유였구만. 역시 권력을 쥐는 건 짜릿해."
물론 농담이라는 듯 시선을 다른 곳으로 두고 있었다. 예를 들면 알레프의 손가락, 그 특유의 짙은 피부를 말이다. 가운데 손가락을 치켜드는 건 귀신같이 알아채선 조용히 속삭이듯 읊조렸다. 뭐, 어쩌라고. 정신병자가. 그리 말하며 다시금 가운데 손가락을 치켜들곤 손을 거둔다. 그리고 입가에 가져다댄 손가락이 미미하게 떨리는 것이지. 속이 쓰리다 못히 울렁거리는 이유는 안봐도 뻔하지. 수십번을 대뇌어도 같은 이유다. 아, 이 망할 정신병자와 이야기가 끝나고 돌아서자마자 위선자의 탈을 써야한다니. 완전무결을 위해서다. 완전무결을 위해서. 알레프가 비화 교수를 흉내내며 머글의 물건을 가르쳐주었듯 자신 또한 잡종과 마법도 쓸 수 없는 껍데기—그는 머글을 껍데기라고 돌려까곤 하였다—를 품고 인도해야한다. 학생대표의 직함을 가지고.
"됐어. 지금 토하면 수업 끝나는 시간마다 달려갈 것 같아서 참는 중이거든." -
624 요오망한♡여섯쨜★귀염둥이 니피주 •̀ω•́ (4502241E+5) 2018. 5. 4. 오후 4:11:01은웈ㅋㅋㅋ얔ㅋㅋㅋㅋ많이 애껴욬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미아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
아니 왜 짧지..? -
625 은우주 ◆nPG/1GFbDs (2362078E+5) 2018. 5. 4. 오후 4:16:34않이 니피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왕과신하놀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들 무서워요(동공탈주)
니피주 어솨요! -
626 요오망한♡여섯쨜★귀염둥이 니피주 •̀ω•́ (4108207E+6) 2018. 5. 4. 오후 4:23:55사실 왕이 은우고 어릿광대가 니피같은 기분이 팍팍 들고 있습니다..최근들어 니피 성격을 베이스 성격에 맞춰서 다시 정립? 하고 있긴 한데...
(참고한 캐릭터들을 본다)
서울노동자 에드가
배트맨의 영원한 친구(?) 조커
근로저스 마지텐시영(??????)
니피주의 영원한 친구 단풍잎이야기의 윌, 아무래도 중2병이 제대로 온 것 같은 중2너스놈
ㅗㅜㅑ... -
627 세연주 (081E+59) 2018. 5. 4. 오후 4:33:40세연주: 커피우유는 절대로 맛없어! 이 커피포리야아아아!! 인간은 커피우유 따위는 절대로 필요없어!!!
동생놈: 커피우유로 주방 바닥을 실수로 물들이면서 울면서 닦으면서 그런 말 해도 설득력 1도 없어요.
세연주: 아냐! 그런 이유가 아니야! 커피우유는 맛없을거야!
동생놈: 그 커피우유 내거였거든요? 커피포리!
세연주: 어제 네놈이 맛없게 구워먹은 꽃등심보단 싸겠지!
동생놈:(이건 반박을 못하겠다)
잠깐 갱신합니다아아... 다들 안녕하세요.. 와아 나 어떡하지. 어제 일찍 잤는데 일어나서 한 일이라고는(흐릿) -
628 인성 우주에 가져다놓은 사가놈 - 우주뿌셔 예쁜 폭군 아우프가베 (2362078E+5) 2018. 5. 4. 오후 4:37:1919세. 학원에서의 마지막 학기를 더욱 심신에신경쓰고, 학업에 열중하여, 친우를 만들고 교류하여라는 편지라도 집에서 받아봤으면 이런 생각까지는 안하였겠지. 열한살에 몸에 새겨넣은 증표의 아픔보다 그때의 기분은 무엇이였나. 어린 가주님. 어린 후계, 가문의 얼굴. 가주의 자리를 물려받는 것은 당연지사였다. 손으로 가만히 제 보랏빛 머리에서 유일하게 하얗게 새어진 땋아놓은 부분을 매만졌다. 몸에 새기지 않아도, 이 머리카락만으로도 충분히 저는 다음대의 가주였다. 그것은 진실이며 그 누구도 아니라고 말할 수 없는 증표였으며 그저 따를 수 밖에 없는 증거. 저는 가문의 후계자였고. 제가 나긋한 목소리로 속삭인 말의 의미를 알아차렸는지 눈을 깜빡이는 그의 모습을 보며 천천히 마주 눈을 깜빡였다.
"다행이네. 우리 세이군. 나도 네가 저지른 일이라서 믿음이 가질 않는단다."
새하얗게 이채를 띄는 모습이 참 사람답지 않더랬다. 아무렴 어때. 무슨 상관인가 싶었다. 전면전에 나서서 날뛰어주는 거면 저로서는 나쁘지 않은 처사였다. 머리를 쓸어올리면서 나긋하고 상냥하게 대꾸하는 꼴이 퍽 자연스러웠다. 언제부터 이런 이야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꺼내고, 도모하게 됐는지. 그 역사속에 숨어서 몸을 사리던 제 가문을 끌어올릴 절호의 기회라서 그런걸까. 저 가운데 손가락을 부러트리는 효과적인 마법이 뭘까 생각하며 천천히 제 입가를 책으로 톡톡 치고는 호랑이 위의 그를 바라봤다.
"힘내렴. 우리 세이군. 수업 끝나는 시간마다 백호의 학생대표가 뛰쳐나갔다는 소식을 들으면 그날 하루 몹시 즐거울거같단다."
책을 가벼이 흔들어보이면서, 그를 향해 나긋하고 상냥한 어조로 말한 뒤 그의 옆, 그가 약혼자라고 발설한 알레프를 보다가.
"아, 그래. 약혼 축하한단다. 2세는 어쩔 셈이니?"
라는 끝까지 나긋한 억양의 말을 하고는 지팡이를 짚은 채 그의 곁을 지나갔다.
//니피주가 막레주심될거같습니다!! -
629 은우주 ◆nPG/1GFbDs (2362078E+5) 2018. 5. 4. 오후 4:39:59세연주 어서오세요!
>>626네..? 은우가 왕이요...? 아아뇨 애는 그런거하면 못써요(니피주:진정해요;;) -
630 한나주 (6863052E+5) 2018. 5. 4. 오후 4:41:52개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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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은우주 ◆nPG/1GFbDs (2362078E+5) 2018. 5. 4. 오후 4:42:22한나주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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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 세연주 (081E+59) 2018. 5. 4. 오후 4:43:59다들 안녕하세요오..
귀차니즘에 쩔어있다는 것이 최대의 단점일지도요.. 괜찮아. 내일 뭔갈 처묵처묵하면 된다...(많이 먹어봤자 게울지도 모르지만..)
노래 다운받는 걸 계속 까먹어서 며칠동안 컴을 켜고 살았네요..
어쩐지 어제 스레에 별로 안 들어간 것 같더라니.. -
633 은우주 ◆nPG/1GFbDs (2362078E+5) 2018. 5. 4. 오후 4:46:07않이 드시고 게원내실거라고 생각하면 안되잖아요....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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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4 도윤주의 점심 약방송 타임♡ ◆bBX.Z1DI7I (0483129E+5) 2018. 5. 4. 오후 4:49:45세연주 귀여우셔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커피우유 몇개든지 사드릴게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35 은우주 ◆nPG/1GFbDs (2362078E+5) 2018. 5. 4. 오후 4:57:12않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윤주의 말이 뭔가했는데 세연줔ㅋㅋㅋㅋㅋ핳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우셬ㅋㅋㅋ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도윤주 어서와요! -
636 세연주 (081E+59) 2018. 5. 4. 오후 5:01:04어쩔 수 없어요... 속이 영 안 받는.. 그래서 뷔페는 애증이지요.. 돈만큼 먹은 것 같진 않은데 그렇다고 마구 먹으면 게울 것 같고.. 기아상태의 사람들이 왜 음식을 거부하는지 깨닫는 계기이긴 했지만요.. 인간의 식욕이란.. 하찮은 것이로군요.. 거기 아니면.. 아니 이게 아니라.. 어서와요 도윤주!
앗 귀엽지 않습니다... 그냥 커피우유를 쏟아버렸을 뿐이예요...(흐릿)
반쯤 울었을 뿐이었... -
637 도윤주의 점심 약방송 타임♡ ◆bBX.Z1DI7I (0483129E+5) 2018. 5. 4. 오후 5:03:34ㅎㅇㅎㄹ 반가워요~~~~~~~~~~~~~~~~~~~~ ^-^/
안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머냐 저같았으면 커피우유 쏟으면 오만가지 쌍욕하면서 닦았을텐데 저 대사 그대로 하면서 바닥 닦았을 세연주 생각하니 넘 귀여운거에요 렬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커피우유가 잘못했네요 8ㅁ8!!(커피우유 맴매때찌(세연주 보듬보듬(쓰담쓰담 -
638 은우주 ◆nPG/1GFbDs (2362078E+5) 2018. 5. 4. 오후 5:04:24커피우유 쏟고 울먹이는 세연주 귀여우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않이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지금ㅋㅋㅋ웃을게 아닌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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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9 세연주 (081E+59) 2018. 5. 4. 오후 5:10:38귀여운....(흐려진다)(원래 욕이라고는 거리가 먼 인간이라서 대사를 칩니다)
동생놈: 내일 어디간다고?
세연주: 네놈이 갖고싶다는 아이패드나 컴은 못사주지만 고기는 먹여주마. 싼 데 가자.
동생놈: 고급 고기?
세연주: 그래. 싸지만 고급이다(포기함) 니 혼자 가면 고기도 다 망쳐먹을까봐 무서워서 같이 가준다. -
640 ◆Zu8zCKp2XA (6840885E+5) 2018. 5. 4. 오후 5:12:09아슬아슬하게 오늘 지각이 아니었어요:3 저녁 먹으며 갱신합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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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 도윤주의 점심 약방송 타임♡ ◆bBX.Z1DI7I (0483129E+5) 2018. 5. 4. 오후 5:14:14ㅇㅈ합니다 웃을일이 아닌데 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세연주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환장
헐 욕하고는 거리가 멀다니 클-린하시네요 ㄷㄷ...도윤주는 이미 썩을대로 썩은 인간 ^^;;;;;; 내일 고기 맛나게 드시구 세연주 센스쟁이 bbbbbbbbb -
642 도윤주의 점심 약방송 타임♡ ◆bBX.Z1DI7I (0483129E+5) 2018. 5. 4. 오후 5:14:58캡 ㅎㅇㅇ@@@@@@@@@@@@@@@@@@@@@@@@@@지각 아니었다니 렬루 다행이구 벌써 저녁 드시는군요...!(동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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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3 은우주 ◆nPG/1GFbDs (2362078E+5) 2018. 5. 4. 오후 5:16:22지각 안하셨다니 다행이에요 캡틴 ;ㅁ; 어서오세요!
ㅇㄴ 세연주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러짐 -
644 ◆Zu8zCKp2XA (6840885E+5) 2018. 5. 4. 오후 5:16:25그래야 열 시 까지 일하는걸요!>:3
세연주 귀여우시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45 세연주 (081E+59) 2018. 5. 4. 오후 5:17:36어서와요 레주! 지각이 아니라니 다행이예요!
저녁.... 오늘 저녁..(저녁을 본다)(n과n과n...)(생각보다 굉장히 영양적인 구성이다) -
646 은우주 ◆nPG/1GFbDs (2362078E+5) 2018. 5. 4. 오후 5:17:56동생에게 싸지만 고급고기를 사주신다니... 대체 세연주는 천사인가요?????????? 현실에서 가능한... 남매관계인가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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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 은우주 ◆nPG/1GFbDs (2362078E+5) 2018. 5. 4. 오후 5:18:31저녁........(흐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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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 ◆Zu8zCKp2XA (6840885E+5) 2018. 5. 4. 오후 5:19:40오늘 제 저녁은 미나리와 브로콜리, 바질씨드 음료랍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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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 은우주 ◆nPG/1GFbDs (2362078E+5) 2018. 5. 4. 오후 5:20:37않이....캡틴...저녁이 너무 다이어트 식단이잖아요 8ㅁ8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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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 ◆Zu8zCKp2XA (6840885E+5) 2018. 5. 4. 오후 5:22:16그렇지만... 먹는 게 엄청 한정적이 되었는걸용:3 다이어트 목적은 아니지만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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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도윤주의 점심 약방송 타임♡ ◆bBX.Z1DI7I (0483129E+5) 2018. 5. 4. 오후 5:22:46헉 맞다 캡 10시까지 일하시지 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 흑 야간알바까지 뛸 때의 저를 보는거같은 기분이네요 렬루 힘내셔라 홧팅팟팅!!!!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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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은우주 ◆nPG/1GFbDs (2362078E+5) 2018. 5. 4. 오후 5:24:34>>650 퇴근하시고 맛야하시길 바랄게요8ㅁ8 한정된 식단이라니.......(부둥기부둥기) 화이팅하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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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도윤주의 점심 약방송 타임♡ ◆bBX.Z1DI7I (0483129E+5) 2018. 5. 4. 오후 5:25:38헐 그 머냐 식단 ㄱㅊ아요?????충분히 버틸만한 구성인가요 그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바질씨드가 있으니까 포만감은 문제 없겠지만 조금 영양가를 더해보시는건 어떠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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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4 세연주 (081E+59) 2018. 5. 4. 오후 5:27:34사실 제가 구워주는 게 더 싸게 먹히지만.. 그래도 분위기는 내고 싶었거든요.. 현실형제관계... 있긴있습니다.
물론 제가 만나는 분이랑 같이 가는 거지만요. -
655 세연주 (081E+59) 2018. 5. 4. 오후 5:31:48한정된 식단.. 그래도 바질시드는 맛있죠.. 탄단지가 부족해 보이는 건 어쩔 수 없...(정작 본인부터 지켜야 하는 것이라 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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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 ◆Zu8zCKp2XA (6840885E+5) 2018. 5. 4. 오후 5:33:17저는 잠깐 친구 만나고 시간 끝나면 바로 다시 일하러 갈게요':3 밤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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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 도윤주의 점심 약방송 타임♡ ◆bBX.Z1DI7I (0483129E+5) 2018. 5. 4. 오후 5:34:42맛있는건 반박 못할 ㄹㅇ팩트이긴 한데 ㅠ;;;;;;;;;아니 헐 세연주도 영양가 있는 식단을....!(폭풍눈물
캡 다녀오시구 렬루 파이팅이에요@@@@@@@@@@@@@@@@@@@@@@@@@@@@@@@@@@@@@@@@@@!!!! -
658 은우주 ◆nPG/1GFbDs (2362078E+5) 2018. 5. 4. 오후 5:35:23캡틴 다녀오시구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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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세연주 (081E+59) 2018. 5. 4. 오후 5:38:59다녀와요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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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 한나주 (9270665E+5) 2018. 5. 4. 오후 5:48:42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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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 은우주 ◆nPG/1GFbDs (2362078E+5) 2018. 5. 4. 오후 6:01:44다들 어소시구~ 잠시 저녁먹고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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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 세연주 (081E+59) 2018. 5. 4. 오후 6:32:41다들 어서오시고 은우주는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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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 은우주 ◆nPG/1GFbDs (2362078E+5) 2018. 5. 4. 오후 7:01:42다녀왔습니다 :) 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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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인성수치 맨틀 뚫는 니피 - 예쁘고 멋진거 다 하는 은우 (5071295E+5) 2018. 5. 4. 오후 7:26:33서로 믿지 않는다니, 웃기지. 그럼에도 서로 믿는것이 어찌나 모순적인지. 이게 신뢰인지 비즈니스인지. 뭐, 그 어떤것이라도 괜찮다. 목적을 이루기 위해선 무엇이라도 해야한다. 사람의 생명을 버리라 하면 기꺼이 버리겠다. 그것이 나일지라도, 혹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일지라도. 문득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니 표정이 굳는다. 방금 말은 취소해야겠군. 사랑하는 사람은 버릴 수 없다. 내가 죽어도 당신은 살아야 한다...아니, 이닌가. 내가 더더욱 잔혹해지고, 그런 걸 보여줄 수 없다. 차라리 먼저 보내버리는 것이 이득일지도 모른다. 것보다, 이런 이야기를 어쩌다가 아무렇지도 않게 하게 되는 것인지.
나쁘지 않지만. 아니, 기쁘기 그지 없지만.
문득 눈을 치켜뜨니 또 속을 박박 긁어댄다. 즐겁긴 무슨. 잠시 빤히 쳐다보는 눈길이 그렇게 매섭다. 적의라기엔 장난에 가깝다. 너 계속 그럴거야? 어? 그런 눈길에 가까웠으리라.
"닥쳐, 수업이나 나와. 듣자하니 어마방이라더라."
조는 순간마다 스투페파이 한 번. 그건 잊지 말고. 이를 바득 갈며 억지로 웃어보이는 꼴조차 장난이다. 장난, 장난, 장난. 완잔무결함인가? 문득 손을 펼쳐보니 손등에 구더기가 기어다니고 있었다. 또 시작인가. 완전무결하지 못하기는. 가볍게 혀를 차곤 벌써 가게? 괜히 수업과 마찬가지로 답도 돌아오지 않을 말을 내뱉어보이곤 손을 흔들려 했다...만.
"...미쳤어?"
자신의 곁을 지나가는 은우를 향해 고개를 돌리며 그는 굳은 표정으로 물었다. 당황은 아니다. 그렇다고 해서 아니다. 굳은 그 표정엔 적나라하게 적의가 그려져있다. 은우가 아니다, 알레프도 아니다.
"알레프에게 굉장히 미안한 소리지만, 내가 왜 호랑이 새끼를 키워야하지?"
존재하지 않는 2세에게 품은 적의였다. 아니, 그것도 조용히 사그라들었다. 적의가 단 한순간에 사라진 이유는 또 다시 흥미가 동했기 때문이다. 그는 곰곰이 무언가를 생각하더니 킥, 웃음을 흘렸다. 확실히 그것은 만족이다. 만족이고 하나의 기쁨이다. 상상만 해도 즐거운 무언가이다.
"아냐..아니야. 나에게 큰 적의와 분노를 품고 자라 언젠가 나를 죽여 폭군이 될 귀엽고 사랑스러운 자식이 하나 있으면 좋겠군."
"..이만 저희도 가지요, 알레프. 시간이 지체되었습니다."
작게 중얼거리며 그는 손가락을 튕겼다. 그러자 류가 느긋하게 걷기 시작하는 발걸음과 함께 그 또한 온전히 류의 등에 제 등을 기대었다. 그렇게 복도 한켠의 어둠속으로 사라진것이다. -
665 은우주 ◆nPG/1GFbDs (2362078E+5) 2018. 5. 4. 오후 7:29:56은우:어마방은 땡땡이치지 않아.
니피주 수고하셨습니다....인데 린넨 린넨!!!!!!8ㅁ8 니피야!!!!!!!!! -
666 요오망한♡여섯쨜★귀염둥이 니피주 •̀ω•́ (9748247E+6) 2018. 5. 4. 오후 7:30:21은우주랑 쟤주 일상 수고 많으셨어요!!! 재밌었습니다!!
야호 니피 미친놈이다!!(?) -
667 은우주 ◆nPG/1GFbDs (2362078E+5) 2018. 5. 4. 오후 7:32:08..... 와...진짜 은우도 겉하고 속이 다르다... (동공) 저 와중에 니피한테도 개뻥친 은우 무엇..????? 쟤주 니피주 수고하셨어요!
-
668 안네케주 (5317001E+6) 2018. 5. 4. 오후 8:22:53314 부친에 대한 생각
안네케주: 지난번에도 말했으니까 패-스하겠슴다 캐입으로 해도 대답을 회피해욥 ㅇ∇ㅇ
032 기억에 남는 생일 파티는?(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안네케: 글쎄. 나를 위한 파티는 아니었지만 기억에 남는 날은 있어. 그 애의 장례식 날이 내 생일이었거든.
200 캐릭터가 자주쓰는 단어
안네케주: 어.....어어......... 저도 잘 모르겠슴다 얘 말투가 워낙 오락가락해서(흐-릿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야호 갱신함다!!!!!!!!! 어제 시체를 벗어났다고 쓰자마자 기절잠해서 오후까지 딥슬립 해서 그런지 컨디션은희괜찮아졌어요!! '∇'
그리고 희희 집간다 연휴 최고~~~~~~~!!!!!!!!! ^∇^
모두 안녕하시고 좋은 주말 보내세요!!!!!!!!!! -
669 월하주의 형상을 하고 있는 시체 (4012169E+6) 2018. 5. 4. 오후 8:50:04(죽어있다)
-
670 사라주 (4010164E+5) 2018. 5. 4. 오후 8:52:52323 연상과 연하 중 더 편하게 대하는 쪽은?
연상!
061 먹기 싫은 반찬은 어떻게 처리하나요?
몰래 에바네스코
237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라는 말에 대한 반응은?
사람한테 직접 들은 거면 헛웃음 치고 그냥 책에서 읽은 거면 무표정으로 좀 보다가 넘겨버립니당....
앞으로 3일이나 학ㄱ를 안 간다니 너무 기쁘네요 갱신해요^♡!!! -
671 도윤주의 점심 약방송 타임♡ ◆bBX.Z1DI7I (0483129E+5) 2018. 5. 4. 오후 8:55:08최도윤:
277 그가 죽을 때의 상황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하하핳하핳하하핳ㅎ하하하하하하ㅏ하하ㅏ하하핳하하하하하하하하하핫 꺄하하하하ㅏ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핫!!!!!!!!(말못함(미침
275 본인이 설계한 본인의 인생계획이 있나요?
엄음...도윤이의 인생계획은 매일매일 밝고 활기차게 살자!입니다 ^-^!!!!
279 비밀스러움 or 솔직함
그러게요 이거 어느쪽이지....?쫌 애매하네요 비밀스럽기는 한데 조금 솔직함의 비중이 더 크다고 해야하나..? -
672 지애주 ◆3w3RFUIo36 (9567805E+5) 2018. 5. 4. 오후 8:55:15리갱합니다! 셀피가 하도 안되길래 그 아이템들 나오는 가챠겜 깔아봤는데, 이게 생각보다 중독성 있어서.. 공부도 못하고 스레도 못 뛰고 하루가 다 갔네요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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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지애주 ◆3w3RFUIo36 (9567805E+5) 2018. 5. 4. 오후 8:55:15리갱합니다! 셀피가 하도 안되길래 그 아이템들 나오는 가챠겜 깔아봤는데, 이게 생각보다 중독성 있어서.. 공부도 못하고 스레도 못 뛰고 하루가 다 갔네요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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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 지애주 ◆3w3RFUIo36 (9567805E+5) 2018. 5. 4. 오후 8:56:05167 개과 or 고양이과
제가 워낙 개를 좋아해서 개과라 하고 싶었는데 솔직히 너무 무리수네요;; 왜 개도 사람 좋아하는 애도 있고 싫어하는 애도 있지만 다 공총적으로 '개다움'을 가지고 있잖아요; 아무리 찾아보려 해도 권지애에게는 그건 없고 고양이스러움만 넘쳐나네요;; 고양이과요.
329 갖고있는 가방의 종류와 개수
딥따 큰 책가방 하나로 다 떼웁니다.
146 놀랐을 때의 반응은?
별로 안 놀랐을 때: '뭐 하는 짓거리야'하는 표정으로 눈썹을 치켜올립니다.
장난/무서운 영화/유령의 집 등 편한 상황에서 놀랐을때: '엄마야' 소리치며 인접한 사람(피해자)을 끌어당깁니다. 옷자락을 잡거나 껴안기거나 하는 뭐 그런 무해한 게 아니라, 진짜 멱살 잡는 기세로 훅 당겨요. 권지애도 지가 왜 그런 동작을 취하는 지 모르는 것 같지만, 오너권한으로 말씀드리자면, 위험을 감지->권지애의 생존본능이 프렌드 실드(...)를 시도함->그러던 중간에 이성이 돌아와서 손을 놓을 놓기 때문에 생기는 동작입니다.
이것 가지고 왜 그랬냐고 따지면 자기는 그런 적 없고 놀라지도 않았다고 되려 화냅니다.
생사의 기로에 놓인 상황: 되게 창백하고 침착하고 조용해져요. 머리를 엄청 굴립니다.
021 곱창, 막창, 내장탕, 닭똥고집 등을 먹을 수 있는지?
네.
272 순발력은 어느 정도?
솔직히 얘의 원형이었던 캐릭터는 순발력 되게 좋을 이유가 있었는데, 얘는 잘 모르겠습니다. 만약에 머글 세상에 계속 남아있었더라면 순발력 좋았을 거예요, 옆집 쌍둥이의 급습(?)에 대비하는 훈련이 되어 있어서(???)
172 발 사이즈는?
235mm요.
(이거 대답하려고 한국 평균 발 사이즈 쳐 봤다가)(자기가 왕발이였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깨닫고 동공지진했다는 건 안비밀)
218 자신에 대한 소문에 어느정도 신경쓰나요?
별로 안씁니다! 멘탈 짱짱해요.(어렸을 때 배상금을 노리는 감성팔이범으로 몰렸을 때도 멀쩡했는데 이제와서..)
그와는 별개로 어른들에게 비치는 평판 자체에는 신경쓰는 편입니다!
160 자신을 동물에 비유한다면?
지가 여우인 줄 알고 있는 곰이요. 이 질문 받을 때마다 답변이 왔다갔다 했었는데 이제 확실히 정했습니다!
340 뱀의 머리 vs 용의 꼬리
한번도 자신을 용의 머리 이외의 것으로는 생각해 본 적이 없을 겁니다. 얘라면 그럴 애예요...(흐릿)
그래도 굳이 둘 중 골라야 한다면 '머리만 용같은 뱀의 머리'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 뒤따라오는 사람들의 자질은 훌륭할 수도, 볼품 없을 수도 있겠지만 그와 별개로 자기는 1.선구자고, 2.또 매우 우수하다고. 이 두 가지 조건을 절대 포기 못할겁니다 권지애는;;;
용두사미의 한자를 직역한 짐승의 "용두"부분이라고나 할까요;;;(그럼 용의 머리랑 차이가 없잖냐) -
675 월하주의 형상을 하고 있는 시체 (4012169E+6) 2018. 5. 4. 오후 8:57:08다들 안녕하세여!!!
?!?!?! 평균 발 사이즈 얼마길래요????? -
676 지애주 ◆3w3RFUIo36 (9567805E+5) 2018. 5. 4. 오후 9:00:39>>675 월하주 안녕하세요! 여자분이 235 남자분이 270이라네요!
-
677 도윤주의 점심 약방송 타임♡ ◆bBX.Z1DI7I (0483129E+5) 2018. 5. 4. 오후 9:01:02다들 반가워요 ㅎㅇㅎㄹ@@@@@@@@@@@@@@@@@@@@@@@@@@@@@@@@@@@@@@@@@@@@@@!!!!!!!!
>>670
몰래 에바네스코 머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사라 똑똑하네요 ㄷㄷ
>>674
헐헐 그러면 도윤이가 지애 흑역사 왜곡(...)해서 소문내도 신경 안써요?? '^'* -
678 한나주 (0512313E+6) 2018. 5. 4. 오후 9:01:14인워 4차를 뛰었는데 하... (말잇못)
쨌든 갱신합니다. -
679 월하주의 형상을 하고 있는 시체 (4012169E+6) 2018. 5. 4. 오후 9:03:06한나주 어서와요!
>>676
(발을 본다)(사이즈를 떠올린다) 전 왕발이군요. -
680 지애주 ◆3w3RFUIo36 (9567805E+5) 2018. 5. 4. 오후 9:03:28도윤주도 안녕하세요! 한나주 어서오시고요!
>>677 신경 써요ㅋㅋㅋㅋㅋ 저기서 신경 안쓴다는 건 누가 일부러 악의적인 험담을 퍼뜨려도 상처 안입는다는 거지 쪽팔리는 거에는 얘 많이 약해요ㅋㅋㅋㅋㅋㅋㅋ -
681 도윤주의 점심 약방송 타임♡ ◆bBX.Z1DI7I (0483129E+5) 2018. 5. 4. 오후 9:03:48한나주 ㅎㅇㅇ@@@@@@@@@@@@@@@@@@@@@@@@@아니 무려 4차까지 뛰신거예요 ㅇ_ㅇ?????????????인워 재밌는거 ㅇㅈ하기는 하는데 ㄷㄷㄷㄷㄷㄷㄷㄷ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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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 한나주 (0512313E+6) 2018. 5. 4. 오후 9:05:54>>681 제가 최애 나오는 영화는 꼬박꼬박 5차까지 뛰는 걸 목표로 하고있어서 그렇슴다! 하 근데... 볼때마다 힘드네요. 스포라서 자세히 말할 순 없지만 팬이라면 으아아아 할 장면들이 있어서...
다들 안녕이에요! -
683 도윤주의 점심 약방송 타임♡ ◆bBX.Z1DI7I (0483129E+5) 2018. 5. 4. 오후 9:06:05>>680
앗앗 신경 쓰는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윤:아쉽네요...(?
헐 근데 지애 멘탈 쩔어주네요 ㅠㅠ..험담에도 상처받지 않는다니.. -
684 은우주 ◆nPG/1GFbDs (2362078E+5) 2018. 5. 4. 오후 9:09:08다들 어소시구 "* 갱신합니다!!!!!답변들 개성넘쳐요!!!!(방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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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 도윤주의 점심 약방송 타임♡ ◆bBX.Z1DI7I (0483129E+5) 2018. 5. 4. 오후 9:10:02>>682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님의 그 열정에 응원을 보내드립니다 (/^-^)/ ========(응원)
헉 뭔가 멘탈 깨장창할 장면들이 있나보군요 ㅇ_ㅇ!!도윤주는...아직 보지도 못했건만 미리 본 친구놈들에 의해 오만가지 스포는 다 당해버린 상태라져 ㅎ....(널부렁 -
686 ☺돌아온☺☺☺햅☺삐☺지킴이☺지애주☺☺☺ ◆3w3RFUIo36 (9567805E+5) 2018. 5. 4. 오후 9: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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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 도윤주의 점심 약방송 타임♡ ◆bBX.Z1DI7I (0483129E+5) 2018. 5. 4. 오후 9:11:03은우주 ㅎㅇㅇ@@@@@@@@@@@@@@@@@@@@@@@@@@@@@@@@@@@!매번 느끼는거지만 답변들 모두가 개성 넘치는 답변이라고 생각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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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 도윤주의 점심 약방송 타임♡ ◆bBX.Z1DI7I (0483129E+5) 2018. 5. 4. 오후 9: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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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은우주 ◆nPG/1GFbDs (2362078E+5) 2018. 5. 4. 오후 9:13:31지애주가 해피지킴이가 되셨어....!!!(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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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월하주의 형상을 하고 있는 시체 (4012169E+6) 2018. 5. 4. 오후 9:13:31다들 안녕하세요!!!!!!!! 그리고 전 사라집니다 스르르르그르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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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은우주 ◆nPG/1GFbDs (2362078E+5) 2018. 5. 4. 오후 9:16:39월하주 다녀오시구 !!!(붕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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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Yeong-REAL-Freeman ◆eekjxQdelk (69088E+59) 2018. 5. 4. 오후 9: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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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 도윤주의 점심 약방송 타임♡ ◆bBX.Z1DI7I (0483129E+5) 2018. 5. 4. 오후 9:17:03월하주 다녀오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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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 Yeong-REAL-Freeman ◆eekjxQdelk (69088E+59) 2018. 5. 4. 오후 9: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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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 도윤주의 점심 약방송 타임♡ ◆bBX.Z1DI7I (0483129E+5) 2018. 5. 4. 오후 9: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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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은우주 ◆nPG/1GFbDs (2362078E+5) 2018. 5. 4. 오후 9:18:570주 어소사 ~~~~
아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핫시ㅋㅋㅋㄲㅋㅋ(널부렁) -
697 지애주 ◆3w3RFUIo36 (9567805E+5) 2018. 5. 4. 오후 9:19:51>>670 오오 윗사람이 더 편하다니 사라 예의범절 바른가봐요;;; 아니 에바네스코ㅋㅋㅋㅋ 사라 씽크빅해ㅋㅋㅋ 음음믕 저 말에 동의하지 않는 캐릭터들이 많네요, 지애는 의외로(???) 저 말에 동의합니다. 다른 애들이 이해하는 거랑은 좀 많이 다른 방식이지만.....
>>668 않이 네케야.... 네케야....? 2번 답변 왜이렇게 슬프죠??888888
>>664 호랑이 새끼라는 대목에서 움찔했네요;;; 아이고 니피야 후배놈이 싸가지 밥 말아먹은 녀석이라 미안하고 진짜 넌 권가놈이랑은 무관하게 꽃길만 걷자!!! 은우도!! 은우주 니피주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전 초반에 리타이어하긴 했지만 그래도 이렇게 두근두근하면서 스릴 넘치는(?) 일상 돌린 건 정말 오랜만이었던 것 같습니다! 갓갓-선배님들과 꿀잼 일상 돌릴 기회를 주셔서 감사했어요! 다시 한 번 수고하셨습니다! -
698 도윤주의 점심 약방송 타임♡ ◆bBX.Z1DI7I (0483129E+5) 2018. 5. 4. 오후 9:21:17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머냐 표정은 닮았어요 렬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씽크로율 10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99 지애주 ◆3w3RFUIo36 (9567805E+5) 2018. 5. 4. 오후 9:21:38>>694영주 어서오세요!!! 얻 저도 그 생각 했는뎈ㅋㅋㅋㅋㅋㅋ 뭐 미국애들 기준 '마법사 로브'하면 저게 모양이 꽤나 친근한가(???) 보니까 그러려니 싶으면서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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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Yeong-REAL-Freeman ◆eekjxQdelk (69088E+59) 2018. 5. 4. 오후 9: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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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 은우주 ◆nPG/1GFbDs (2362078E+5) 2018. 5. 4. 오후 9:23:1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핫시 마법사로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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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 은우주 ◆nPG/1GFbDs (2362078E+5) 2018. 5. 4. 오후 9:26:25토..토르..... 각성....?(흐릿) 짤로 설명하시는겁니까 0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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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Yeong-Pool ◆eekjxQdelk (69088E+59) 2018. 5. 4. 오후 9:26:38요약 참 쉽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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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 Yeong-Pool ◆eekjxQdelk (69088E+59) 2018. 5. 4. 오후 9:2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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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5 사라주 (4010164E+5) 2018. 5. 4. 오후 9:27:04>>677 갓-에바네스코
>>697 예의 법절이라기보다는 모랄까 연상 틈에서(제일 나이 안 나는 사촌이 28살) 살다보니 자연스레 편해져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바네스코 좋지요 부럽다^-ㅠ...
모두 어서오셔요!!!! -
706 Yeong-Pool ◆eekjxQdelk (69088E+59) 2018. 5. 4. 오후 9:27:39덷풀 5월개봉기념 영프리멘에서 ㅇㅕㅇ풀로 개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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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 도윤주의 점심 약방송 타임♡ ◆bBX.Z1DI7I (0483129E+5) 2018. 5. 4. 오후 9:29:43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짤장인 영주 다시 ㅇㅈ박고갑니다 영주 짤의 한계는 대체 어디까지죠??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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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 지애주 ◆3w3RFUIo36 (9567805E+5) 2018. 5. 4. 오후 9:29:45>>704 아닠ㅋㅋㅋ 하 진짜 요즘은 마블팬으로서 살아있기 참 좋은 시절인 것 같습니다ㅎㅎㅎㅎㅎ
>>705 오오오.. 그렇군요.. 아니 아무리 사촌이라도 28세 터울이라니..(동공지진) -
709 은우주 ◆nPG/1GFbDs (2362078E+5) 2018. 5. 4. 오후 9:30:08사라 연상이 편한건가요ㅋㅋㄲㅋㅋㅋ늦었지만 사라주 어서오시구요!
덷풀!!!!!!!덷풀!!!!!!!!! -
710 Yeong-Pool ◆eekjxQdelk (69088E+59) 2018. 5. 4. 오후 9:30:27>>702 각성은 전편에 이미 했구요 무쌍이 오집니다 킹ㅡ르 빛르 갓르갓딘손 ㅇㅈ하는바이구요
답레찾아 삼만리 떠나려고하는데 전스레에 있나요혹시????????????저 완전 졸음의 노예된거같아서 오늘 핫식스 사왔습니다 돌아와라 수면리듬ㅡㅡ -
711 지애주 ◆3w3RFUIo36 (9567805E+5) 2018. 5. 4. 오후 9:32:04>>710 맞아요 이번은 마치 토르를 위한 영화 같았죠ㅋㅋㅋ 더 가면 스포가 될 수 있으니 말을 줄이겠습니다만 진짜 토르 와...
음음 제가 찾아올게요! 그거 찾는 수고를 하시기엔 답레라기도 힘든 너무 빈약한 답레라서요..! -
712 Yeong-Pool ◆eekjxQdelk (69088E+59) 2018. 5. 4. 오후 9: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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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은우주 ◆nPG/1GFbDs (2362078E+5) 2018. 5. 4. 오후 9:35:51토르무쌍이 끝장나는군요(끄덕끄덕)
데드풀 2 는 보리라... -
714 지애주 ◆3w3RFUIo36 (9567805E+5) 2018. 5. 4. 오후 9:37:35situplay>1524922396>822 이겁니다! 댕짧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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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안네케주 (5775865E+5) 2018. 5. 4. 오후 9:37:52헐ㄹ 맞다 덷풀봐야대여(벌떡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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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Yeong-Pool ◆eekjxQdelk (69088E+59) 2018. 5. 4. 오후 9: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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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은우주 ◆nPG/1GFbDs (2362078E+5) 2018. 5. 4. 오후 9:38:24네케주ㅋㅋㅋㅋㅋㅋㄱㅋㅋ어서와요! (시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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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사라주 (4010164E+5) 2018. 5. 4. 오후 9:38:29그 이번 어벤져스 박지훈까지 영화 자막의 반을 날려버렸다는 말이 있던데요^-ㅠ... 스포까지 보니 더 할 말이 없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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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지애주 ◆3w3RFUIo36 (9567805E+5) 2018. 5. 4. 오후 9:41:32>>712 않잌ㅋㅋㅋㅋㅋㅋㅋ 저 이거 너무 맘에드네요 주워갑니다ㅋㅋㅋ
>>718 네 진짜 영화 보던 도중에 욕나올 정도였습니다;;;; -
720 안네케주 (5775865E+5) 2018. 5. 4. 오후 9:41:45ㅎㅎㅎㅎㅎㅎㅎㅎ 여러분 안녕하섬까~~~~~!!!!!!!!!
제가 덷풀ㄹ을 참 보고싶었는데요 1편은 연령제한때문에 보질 못했었슴다 희희 이제 볼수있으니까 ㅈ편은 꼭 볼거애오 야호!!!!!!!! ^∇^
꺆ㄲ 이제 버스 갈아탈때 됐네요 나중에 봐요 안녕!!!!!!!!!! -
721 지애주 ◆3w3RFUIo36 (9567805E+5) 2018. 5. 4. 오후 9:42:28오오오 안네케주 축하드려요! 조심해서 들어오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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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지애주 ◆3w3RFUIo36 (9567805E+5) 2018. 5. 4. 오후 9:43:03전 아무리 그래도 인간이 하루를 생짜로 날려먹기는 좀 그래서 과제 좀 만지작거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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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도윤주의 점심 약방송 타임♡ ◆bBX.Z1DI7I (0483129E+5) 2018. 5. 4. 오후 9:43:05>>712 >>716
ㅋㅋ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ㄴ이 영주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격뿜
네케주도 ㅎㅇㅇ@@@@@@@@@@@@@@@@@@@@@@@@@@@아니 덷풀에 대한 집념 렬루 대단하심 ㄷㄷ;;;; -
724 Yeong-Pool ◆eekjxQdelk (69088E+59) 2018. 5. 4. 오후 9:4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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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도윤주의 점심 약방송 타임♡ ◆bBX.Z1DI7I (0483129E+5) 2018. 5. 4. 오후 9:43:44헉 또 뒷북쳤다 네케주 다녀오셔라@@@@@@@@@@@@@@@@@@@@@@@@@@@@@@@@쨰주도 과제 홧팅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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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은우주 ◆nPG/1GFbDs (2362078E+5) 2018. 5. 4. 오후 9:43:54네케주 조심해서 들어오시구 앗 1편 연령제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편은 자유롭게 보실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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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Yeong-Pool ◆eekjxQdelk (69088E+59) 2018. 5. 4. 오후 9:44:15어서유세용이모냐 어서5세요입니다ㅡㅡ;;;;오타진짜ㅡㅡ네케주 조심히 들어오세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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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세연주 (081E+59) 2018. 5. 4. 오후 9:49:16"소원 한 가지를 빌 수 있다면? 뭐든 좋아."
세연: 소원이라... 소망이나 소원은 스러진 뒤의 일인 것을. 소망을 실지로 이룰 수 있다면.. 세상 같은 거 리셋해버려라...는 농담이고 비밀이랍니다.
"너네 대해 전부 알고 싶어."
세연: 알고 싶으신가요? 전부 다요?
유감스럽네요. 미안하고요. 신역의 저주와도 같은 걸로 인해 아무것도 남지 아니할 것이랍니다. 눈을 감으시길.
"사랑해. 너뿐이야."
세연(도윤에게 그 말을 들었을 때): (고개를 숙이고 얼굴이 발그레해지며) 저는... 도윤뿐이네요.. 은을 지니지 않게 되더라도.. 아예 잊지는 못할 거라고 생각해요..
세연(다른 사람): 유감스러운 일이예요. 저는 당신이 제대로 보이지 않거든요. 마치..바스락거리는 낙엽과도 같이 말이지요..
"무엇이든 선물 한 가지를 받을 수 있다면 뭘 부탁하고 싶어?"
세연: ■■■■■■■■■■■...어라. 말할 수 없군요... 그렇지만 쉿. 이걸 말했다는 것은 비밀이예요.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잠깐갱시인.. 과자 마시쪙.. 달달해서 그런가..(아님) -
729 은우주 ◆nPG/1GFbDs (2362078E+5) 2018. 5. 4. 오후 9:49:18자막은 진짜....(흐릿)
영주 짤이 넘웈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미쳐 진짜ㅋㅋㅋㅋㅋㅋ(널부렁 -
730 도윤주의 점심 약방송 타임♡ ◆bBX.Z1DI7I (0483129E+5) 2018. 5. 4. 오후 9:52:42ㅏ아ㅏㅇ아ㅏㅏ아ㅏㅏㅏㅏ아ㅏ아ㅏ아아ㅏ아아아ㅏ아아앙앙아아아ㅏ아아나ㅏ아ㅏㅏㅏ아ㅏ아아아아아ㅏ아 세연이 진짜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심쿵이고 철벽치는거 짱 쩔어주고 아예 잊지 못한다니 저 또 렬루 찌통될뻔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행복해야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튼 세연주 ㅎㅇㅇ@@@@@@@@@@@@@@@@@@@@@@@@@@@@@@헐 않이 뭐 말했는지 저에게 살짝 알려주실순 없는건가요 0-0??? -
731 한나주 (8615183E+5) 2018. 5. 4. 오후 9:53:35집와서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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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세연주 (081E+59) 2018. 5. 4. 오후 9:54:45다들 안녕하세요! 별 건 아닙니다...라고도 볼 수 있고..요?(사실 세연주도 잘 모른다 카더라?)(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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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은우주 ◆nPG/1GFbDs (2362078E+5) 2018. 5. 4. 오후 9:54:48한나주 세연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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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도윤주의 점심 약방송 타임♡ ◆bBX.Z1DI7I (0483129E+5) 2018. 5. 4. 오후 10: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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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Zu8zCKp2XA (6840885E+5) 2018. 5. 4. 오후 10:06:24퇴근합니다
그리고 웹박수 답변입니다!
아닌 척해도 넌 ooh ooh (oh-eh-oh-eh-oh)
한 번 내기를 해볼까(????
그대로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
737 은우주 ◆nPG/1GFbDs (2362078E+5) 2018. 5. 4. 오후 10:14:13캡틴 어서오세요! 퇴근 축하드려요 :)
아니 알렢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간단하게 첫번째만 대답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38 이 모든 답변은 알레프가 했습니다:3◆Zu8zCKp2XA (6840885E+5) 2018. 5. 4. 오후 10:14:38"정말로 믿는 친구가 있어?"
알레프: "친구가 아닌 연인이자 주군이라면 있습니다만..."(응시)
"너는 영화나 드라마에 주로 어떤 역으로 캐스팅될까?"
알레프: "... 글쎄"(갸웃)
"자신을 살려 달라 애원하는 선인에게?"
알레프: "주군에게 해가 된다면 죽이고 그렇지 않은 자라면 살릴 것이다" -
739 ◆Zu8zCKp2XA (6840885E+5) 2018. 5. 4. 오후 10:15:11쓰다가 도중작성을 해버린 바람에 지웠습키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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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세연주 (081E+59) 2018. 5. 4. 오후 10:16:09어서와요 캡!
컴도 익숙해지는것 같은데 아닌가..(흐릭) -
741 은우주 ◆nPG/1GFbDs (2362078E+5) 2018. 5. 4. 오후 10:16:58않이 캡틴ㅠㅠㅠㅠㅠㅜㅠㅠㅜㅠ도중작성의 마성ㅠㅠㅜㅠㅠㅠㅠㅠㅠ어휴 알렢쟝 스윗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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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 도윤주의 점심 약방송 타임♡ ◆bBX.Z1DI7I (0483129E+5) 2018. 5. 4. 오후 10: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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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 ◆Zu8zCKp2XA (6840885E+5) 2018. 5. 4. 오후 10:17:49그리고 슬슬 위쪽을 슬쩍 살펴보니 1이 앞도적으로 많네용:3 좋아... 준비해볼까... 후후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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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 은우주 ◆nPG/1GFbDs (2362078E+5) 2018. 5. 4. 오후 10:32:58히익.... 대체 무슨 준비를 하시는건지 모르겠지만 무서우면서 동시에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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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 한나주 (8615183E+5) 2018. 5. 4. 오후 10:42:12아... 과제 있는 거 까먹고 있었다.
여러분 저 오늘 밤 샙니다. 희희 -
746 요오망한♡여섯쨜★귀염둥이 니피주 •̀ω•́ (4331125E+5) 2018. 5. 4. 오후 10:4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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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은우주 ◆nPG/1GFbDs (2362078E+5) 2018. 5. 4. 오후 10:43:24한나주 8ㅁ8....(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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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Zu8zCKp2XA (6840885E+5) 2018. 5. 4. 오후 10:47:04한나주우우우...8ㅁ8 어서오시구.. 밤.. 무리하지 마요8ㅁ8...
니피주 어서와요!! -
749 요오망한♡여섯쨜★귀염둥이 니피주 •̀ω•́ (2915291E+6) 2018. 5. 4. 오후 10:47:38다들 반가워요!
그리고 한나주..8ㅁ8 (부둥부둥)(도담도담)(토닥토닥) -
750 은우주 ◆nPG/1GFbDs (2362078E+5) 2018. 5. 4. 오후 10:48:41갹 늦었지만 니피주도 반가워요!!!!! 않이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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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요오망한♡여섯쨜★귀염둥이 니피주 •̀ω•́ (2915291E+6) 2018. 5. 4. 오후 10:51:07후 제가 막 이러이러하게 심쿵사 했습니다 흑흑 사인은 알레프의 스윗함이에요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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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 월하주의 형상을 하고 있는 시체 (4012169E+6) 2018. 5. 4. 오후 10:51:52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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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3 은우주 ◆nPG/1GFbDs (2362078E+5) 2018. 5. 4. 오후 10:52:13않이... 심쿵사하시면 안되죠.. 알렢과 영사해야죠 (도담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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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월하주의 형상을 하고 있는 시체 (4012169E+6) 2018. 5. 4. 오후 10:53:50니피알렢 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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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은우주 ◆nPG/1GFbDs (2362078E+5) 2018. 5. 4. 오후 10:55:14월하주 다시 어소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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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 월하주의 형상을 하고 있는 시체 (4012169E+6) 2018. 5. 4. 오후 10:57:04다들 안녕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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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 요오망한♡여섯쨜★귀염둥이 니피주 •̀ω•́ (2915291E+6) 2018. 5. 4. 오후 10:5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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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 요오망한♡여섯쨜★귀염둥이 니피주 •̀ω•́ (2915291E+6) 2018. 5. 4. 오후 10:59:14무엇...
월하주 어소사@@@@ -
759 은우주 ◆nPG/1GFbDs (2362078E+5) 2018. 5. 4. 오후 10:59:23엗.... 니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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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 월하주의 형상을 하고 있는 시체 (4012169E+6) 2018. 5. 4. 오후 10:59:39엗......
않이 그보다 넘 피곤하네요 걍 잘까...??? -
761 은우주 ◆nPG/1GFbDs (2362078E+5) 2018. 5. 4. 오후 11:00:15아 놀래라@@@@@@@@@@@@@ 띄어쓰기하고 마솝누르면 저렇게 올라가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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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 은우주 ◆nPG/1GFbDs (2362078E+5) 2018. 5. 4. 오후 11:01:03월하주 피곤하시면 일찍 주무셔라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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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월하주의 형상을 하고 있는 시체 (4012169E+6) 2018. 5. 4. 오후 11:02:07어...... 그럼 걍 잘래여... 요즘 잠이 늘었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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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 요오망한♡여섯쨜★귀염둥이 니피주 •̀ω•́ (2915291E+6) 2018. 5. 4. 오후 11:03:09월하주 안녕히 주무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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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은우주 ◆nPG/1GFbDs (2362078E+5) 2018. 5. 4. 오후 11:04:07월하주 푹 주무세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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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 ◆Zu8zCKp2XA (0758349E+5) 2018. 5. 4. 오후 11:04:35월하주 어서오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저도 아마 오늘 일찍 가볼 것 같아요! 내일 1시간 일찍 퇴근하는 대신에 그만큼 일찍 출근하거든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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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요오망한♡여섯쨜★귀염둥이 니피주 •̀ω•́ (2915291E+6) 2018. 5. 4. 오후 11:05:48아 근데 질문 천천히 다시 보는데 갭차이 오지네요. 존댓말 쓰다가 마지막 질문에 반말 쓰는거 댕좋아..(끄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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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 요오망한♡여섯쨜★귀염둥이 니피주 •̀ω•́ (2915291E+6) 2018. 5. 4. 오후 11:06:28핫 캡틴두 푹 쉬시구! (이불 돌돌돌돌)
헉 한시간 일찍...(부둥부둥) -
769 은우주 ◆nPG/1GFbDs (2362078E+5) 2018. 5. 4. 오후 11:06:49않이 캡틴......8ㅁ8 (우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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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갓갓번역기랑 입갤합니다^^^^ ◆eekjxQdelk (69088E+59) 2018. 5. 4. 오후 11:07:07http://jinh.kr/morse/ 엄크탈출 성공 에버노트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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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은우주 ◆nPG/1GFbDs (2362078E+5) 2018. 5. 4. 오후 11:07:38캡틴 어서 일찍 푹 쉬시구!! 한시간 일찍 출근이라니요... 흑흑...8ㅁ8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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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이름 없음◆Zu8zCKp2XA (0758349E+5) 2018. 5. 4. 오후 11:09:39영주 어서오세요..!!!
시작레스만 올리고 바로 자러 가야겠어요:3 -
773 은우주 ◆nPG/1GFbDs (2362078E+5) 2018. 5. 4. 오후 11:14:03영주 어서오세요!!! 안이 시작레스라니.....(동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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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 요오망한♡여섯쨜★귀염둥이 니피주 •̀ω•́ (2915291E+6) 2018. 5. 4. 오후 11:16:49
영주 어소사~~~!! 핫 시작레스..(기대)
그러고보니 니피로 트레중인게 friday 하이라이트 부분이거든요..댕...어려워..
니피: 그 이전에 짚고 넘어갈 문제가 하나 있는데. 내가 왜 여자 춤을 추는거지? -
775 은우주 ◆nPG/1GFbDs (2362078E+5) 2018. 5. 4. 오후 11:18:38않이 니피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야 니피에게 어울리기 때문이지!(??) 니피주 힘내시구...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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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6 이것이 바로 성별 전환!!◆Zu8zCKp2XA (0758349E+5) 2018. 5. 4. 오후 11:26:58금지된 숲 속, 어딘가에서 토지신들이 키득키득 웃고 있었습니다. 학생들을 입학식 때 어려지게 했던 그 토지신들이 또 장난을 꾸미는 모양입니다. 그들은 학원 건물 전체를 빙빙 돌기도 하고, 뒤집어지기도 하고, 눕기도 했습니다.
<clr white mintcream>' 장난이다~ '</clr>
' 장난을 치는 거야~ '
그들은 키득키득 웃으면서 펑, 소리와 함께 사라져버렸습니다. 토지신들이 무슨 장난을 쳤냐면 말이죠...
' 이게 뭐야!! '
미셸 교수님의 낮고 굵은 비명소리가 교사 기숙사를 울렸습니다. 그녀, 아니... 지금은 '그'였습니다. 그는 납작해진 자신의 상체를 더듬거렸습니다.
' 없어. 없어. 없어! '
상체를 이리저리 더듬다가 잠시 화장실에 다녀온 그녀는 더욱 비명을 질렀습니다. 몸에 변화가 생겼군요. 목소리도 굵어졌고, 골격도 굵어진 느낌입니다.
네, 성별이 뒤바뀌었습니다. 토지신들의 장난에 말이죠.
다이스를 굴려주세요!!
.dice 1 2.
1. 전환
2. 전환 아님
3시간 마다 한 번씩 돌릴 수 있으며, 전환 된 상태에서 2가 나온다면 원래 상태로 되돌아갑니다! 본 이벤트는 5월 5일부터 다음주 토요일까지 진행됩니다!>:3 -
777 ◆Zu8zCKp2XA (0758349E+5) 2018. 5. 4. 오후 11:27:25니피주 힘내오..;ㅁ;
저는 자러 가볼게요..!!! -
778 페이주 (6897758E+5) 2018. 5. 4. 오후 11:28:29갱신합니다!! 오랜만에 글쓰려니 너무 힘드네요 ㅠㅠㅠㅠㅠ 흑흑....../?? 그나저나 성별 바뀌는 이벤트?!1! 호오옹!
-
779 페이주 (6897758E+5) 2018. 5. 4. 오후 11:28:58캡틴 잘가요!
-
780 요오망한♡여섯쨜★귀염둥이 니순주 •̀ω•́ (2915291E+6) 2018. 5. 4. 오후 11:29:26바...뀌었다고...???? 안니ㅣㅣ 진짜 니순이냐구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미셸 교수님ㅋㅋㅋㅋ상쳌ㅋㅋㅋ뭐가 없ㅋㅋㅋㅌㅋㅋ아니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순이: 아..아..아..알레..프...((동공핵지진))
캡틴 푹 주무세요!! -
781 은우주 ◆nPG/1GFbDs (2362078E+5) 2018. 5. 4. 오후 11:29:30....성ㅋㅋㅋㅋㅋㅋ전환ㅋㅋㅋㅋㅋ이벤트 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셸교수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캡틴 푹 주무세요!
-
782 ◆Zu8zCKp2XA (0758349E+5) 2018. 5. 4. 오후 11:29:50페이주 어서오세요...!!
그리고... 여러분께 굴려달라고 했던 다이스는...
1. 성별 전환
2. 성격 전환
이었습니다:3 -
783 요오망한♡여섯쨜★귀염둥이 니순주 •̀ω•́ (2915291E+6) 2018. 5. 4. 오후 11:30:37성격..(심각해짐)(동공지진)
-
784 은우주 ◆nPG/1GFbDs (2362078E+5) 2018. 5. 4. 오후 11:30:50페이주 어서와요!!! 5월 5일이니까 12시되면 돌립니다XD
-
785 페이주 (6897758E+5) 2018. 5. 4. 오후 11:31:18넵넵 모두들 안ㄴ녕이에요! 그럼 12시에 돌릴 수 있군요 :D 얏호!
-
786 ◆Zu8zCKp2XA (0758349E+5) 2018. 5. 4. 오후 11:31:26저는 정말 가볼게요!
미셸 교수: (상체 더듬)없어. 없어...(고개 숙여서 하체 응시)
비화 교수: 거, 거, 거,, 거기까지...(미셸교수 입틀막) -
787 도윤주의 점심 약방송 타임♡ ◆bBX.Z1DI7I (0483129E+5) 2018. 5. 4. 오후 11:31:46성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이거 일상 돌리기 딱 좋은 그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격뿜(말잇못
-
788 페이주 (6897758E+5) 2018. 5. 4. 오후 11:31:51넵 안녕히 가세요!
-
789 한나주 (8615183E+5) 2018. 5. 4. 오후 11:32:09않이 성전환 무엇...
페이주 어서와요! -
790 페이주 (6897758E+5) 2018. 5. 4. 오후 11:33:29한나주도 안녕하세요!
둘 다 너무 기대되는데요 ㅋㅋㅋㅋㅋㅋ -
791 요오망한♡여섯쨜★귀염둥이 니순주 •̀ω•́ (2915291E+6) 2018. 5. 4. 오후 11:33:54교수님 거침없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92 은우주 ◆nPG/1GFbDs (2362078E+5) 2018. 5. 4. 오후 11:35:02않이 미셸 교수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비화교수님ㅋㅋㅋㅋㅋㅋ혼파망이닼ㅋㅋㅋㅋㅋ이상태로 일상이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어감)
-
793 은우주 ◆nPG/1GFbDs (2362078E+5) 2018. 5. 4. 오후 11:35:422가 성격이였..........(흐려짐)
-
794 안네케주 (190927E+61) 2018. 5. 4. 오후 11:49:38헐ㄹ 2가 성격....????(동공지진흐려짐33333
얏ㅅ호 갱신함다~~~~~!!!!!!! 헐ㄹ 성반전 쩌네요 최고다!!!!!!!!!! 레주 안녕히가시고 모두 안녕이애오!!!ㅆ!!!!!!!! ^∇^ -
795 은우주 ◆nPG/1GFbDs (2362078E+5) 2018. 5. 4. 오후 11:51:03캡틴 푹 주무시구 네케주 어서와요!
-
796 치찬주 ◆IFVVqA4TQI (1251196E+6) 2018. 5. 4. 오후 11:54:10온갖 스트레스는 다 받고 있네요. 갱신합니다.
-
797 은우주 ◆nPG/1GFbDs (2362078E+5) 2018. 5. 4. 오후 11:54:42치찬주 어서오시구 않이 괜찮으신가요??
-
798 페이주 (0727509E+5) 2018. 5. 4. 오후 11:57:28네케주 치찬주 어서와요!!
-
799 안네케주 (190927E+61) 2018. 5. 4. 오후 11:59:18치찬주도 어서와요!!!!!! 엇 괜찮으선가오...???? ;∇;
-
800 안네케주 (867047E+59) 2018. 5. 5. 오전 12:00:26헉 12시다 다이스....!!!!!(두근
.dice 1 2. = 2 -
801 한나주 (2577151E+5) 2018. 5. 5. 오전 12:02:00.dice 1 2. = 1
욥 -
802 은우주 ◆nPG/1GFbDs (7291383E+5) 2018. 5. 5. 오전 12:02:10앗 12시...!!!(두근)
.dice 1 2. = 2 -
803 페이주 (4184854E+5) 2018. 5. 5. 오전 12:02:38다이스 다이스 :)
.dice 1 2. = 1
>>796 무슨 일있으셨나요 ;ㅇ; 괜찮으신지 ㅠㅠ
>>800 헉 그럼 저희 돌리는 일상 어쩌죠? 지금 열심히 답레 쓰는데 오랜만인지라 영 속도가 안붙네요... ㅠㅜㅜ
-
804 한나주 (2577151E+5) 2018. 5. 5. 오전 12:03:30어머 남자 한나네요.
-
805 요오망한♡여섯쨜★귀염둥이 니순주 •̀ω•́ (3127046E+5) 2018. 5. 5. 오전 12:03:36.dice 1 2. = 1
1 안뜨는거 압니다~~ ^^ -
806 요오망한♡여섯쨜★귀염둥이 니순주 •̀ω•́ (3127046E+5) 2018. 5. 5. 오전 12:03:49아니
-
807 안네케주 (867047E+59) 2018. 5. 5. 오전 12:03:54다이코오오오오오오옹ㅇ!!!!!!!!!!!
갸아아악ㄱ 내일ㄹ 일찍일어나야해.....(우럭)
다이스도 굴렸으니까 저는 이만 가보겠슴다 모두 굿-새벽 되세요!!!!!!!! 안녕!!!!!!!! '∇'
>>801 헉ㄱ 남자한나 이름은 한석이 어떠심까...?(??? -
808 치찬주 ◆IFVVqA4TQI (3527579E+5) 2018. 5. 5. 오전 12:04:31.dice 1 2. = 1
뭔지는 모르겠지만... -
809 페이주 (7944157E+5) 2018. 5. 5. 오전 12:05:31네케주 잘가요!!
남자다!!@!@! -
810 은우주 ◆nPG/1GFbDs (7291383E+5) 2018. 5. 5. 오전 12:05:41네케주 푹 주무시구
한나랑 페이랑 니피랑 전환됐네요. -
811 한나주 (2577151E+5) 2018. 5. 5. 오전 12:06:09네케주 안녕히 줌세요!
한석이... 좋네요. 그걸로 할까(?) -
812 치찬주 ◆IFVVqA4TQI (3527579E+5) 2018. 5. 5. 오전 12:07:52네케주 주무세요.
-
813 안네케주 (867047E+59) 2018. 5. 5. 오전 12:07:54>>803 헐ㄹ 와 세상에 쩐다..........
쩐다..................(싸늘한 시체
앗 맞따(이마팍팍ㄱ
답레는.....어어 이번 완성하시는대로 이어주셔도 될 것 같아오!!!!! 아니면 이번 이벤트 끝나기까지 킵해놓는다거나.....? 어느쪽이든 페이주께서 부담 가지지 않으셨음 좋겠슴다!!!!! '∇'
>>805 야호 니순이 가즈아~~~~~!!!!!!!! ^∇^
얍 그럼 저는 진짜로 가보겠슴다 모두 안녕!!!!!!!!! -
814 치찬주 ◆IFVVqA4TQI (3527579E+5) 2018. 5. 5. 오전 12:11:001=ts 2=그대로 인가요오..
-
815 ◆Zu8zCKp2XA (2679894E+5) 2018. 5. 5. 오전 12:19:02모두 어서오세요..! 자다가 깻어요...
>>814 그렇습니다:) -
816 치찬주 ◆IFVVqA4TQI (3527579E+5) 2018. 5. 5. 오전 12:22:40레주 어서오세요...?
그럼 치찬이도 ㅌㅅ군요. -
817 ◆Zu8zCKp2XA (2679894E+5) 2018. 5. 5. 오전 12:27:04그렇게 되겠군요! 자세한 것은 시작레스를 봐주세요:)
그럼.. 저는 다시 자러 가볼게요.. 내일 출근이기도 하고... 저녁이나 밤에 만나요! -
818 안네케주 (867047E+59) 2018. 5. 5. 오전 12:48:46망해부렀슴니다 오는길에 버스에서 졸아서 그런지 잠이...... 안와요.........(흐릿ㅅ
앗 레주 다시 굿밤되세요 안녕!!!!!!!! '∇'
>>816 예압 그렇담 치찬이는 치순이 어떠심까?(????? -
819 치찬주 ◆IFVVqA4TQI (3527579E+5) 2018. 5. 5. 오전 12:56:33차치찬의 구절.
너 없이도 세상이 계속된다고 믿는 것들에겐 함부로 칼을 꽂았고
#오늘의한구절
https://kr.shindanmaker.com/753114 -
820 한나주 (2577151E+5) 2018. 5. 5. 오전 1:00:52최한나의 구절.
너를 당장에 찾아가려 했어 그렇지만 잠깐 멈춰서 조금 마음을 가다듬고 달려가고 있다, 너에게 -
821 치찬주 ◆IFVVqA4TQI (3527579E+5) 2018. 5. 5. 오전 1:06:36>>818 치순이... 치킨같고(??) 좋네요!(???)
-
822 예쁜 언니 니피쟝 (3127046E+5) 2018. 5. 5. 오전 1:19:23완전무결한 하루다. 그는 머리를 수건으로 쥐어짜며 그렇게 생각했다. 오늘은 평소보다 더욱 완벽한 하루다. 단 한 번의 트러블도, 단 한 번의 사고도 없는 완벽하고 행복한 하루였기 때문일 것이다. 늘 그렇듯 머리를 가볍게 빗질하고 슬립셔츠를 걸친 뒤 욕실 문을 열고 나온다. 흥얼거리는 노래의 음은 평소보다 높다. 그 또한 그 점을 의아하게 생각하였다. 시야가 낮아진 기분이 들지만 그 점은 기분탓이라 치부한다. 뭐 그런 것으로 넘어가는 것이다. 오늘은 완전무결한 날이니 사사로운 것에 신경쓰고싶지 않았던 것이다. 젖은 머리카락을 앞으로 쓸어내니 무언가 이상하다.
".....응?"
어째서 머리카락이 제 가슴팍을 둥글게 덮는 것인가. 시선을 내리니 가운에 미처 가려지지 않는 쇄골 부분의 살결이 보인다. 그리고 안색이 창백해지는 것이다. 환각인가. 알레프를 빨리 끌어안아야겠다. 그래야 이 환각도 사라질테니. 그렇게 생각하며 전신거울 앞에 서서 애써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단추를 잠그기 시작했다. 아래에서부터 하나, 둘, 셋...네...네......네....
"...알...."
왜 닿지 않는거지. 알레프를 부르기 위해 목소리를 내자 전혀 다른 톤이 흘러나온다. 평소와 비슷하게 나긋나긋한 톤이지만 음색이 다르다. 환청까지 들리는 것인가. 겨우겨우 단추를 꿰곤 거울에 비친 자신을 그제서야 제대로 마주 보고 한참동안 말을 잇지 못한다. 그리고 제 가슴팍에 손을 얹어보다가도 얼굴에도 손을 올리고, 가늘어진 제 허리에도 손을 얹으며 그제서야 상황을 파악하곤 가느다란 비명소리가 튀어나오는 것이었다.
"아,아,알레프!! 이게 무슨...아니, 이게 무슨 일인게지요? 아아, 이게 대체 무슨..!"
그 와중에 팽팽해진 와이셔츠에 겨우 달린 단추는 바르르 떨며 실을 한 가닥씩 끊어내기 시작했다. 그것을 눈치채고 대처를 하기 위해 지팡이를 향해 손을 뻗었을 때...
- 안녕, 내 이름은 단추애오. 쭈인님, 단추는 이만 자유를 차쟈 떠나께오!!!!!
단추는 저 멀리 날아가버리고 그..녀는 팔을 황급히 거두며 제 가슴팍을 가렸다. 털썩 주저앉는 모습이 가련하기 그지 없었고, 그..녀는 겁에 질린 토끼마냥 벌벌 떨며 시선을 아래로 내리깔았다.
"하..하하...이건 꿈이야...꿈일거야....그..그렇지요, 알레프....? 이건 누가 나의 완전무결을 질투해서...그 저주가 꿈으로..하..하하하..."
처음에는 부정하였다.
"대체 누가 이런 짓을...갈기갈기 찢어버리겠어...단추..날아간 단추와도 같이 눈이 튀어나오게 해주지..."
그 다음은 분노였고.
"알레프, 이 모든 상황은 거짓말인겁니다. 그런겁니다.."
이후엔 타협.
"아..아...끝났어...내 인생은 완전무결하지 않아...예쁜 남자라는 내 칭호는 이제 없어...백호의...이 학교의 경국지색 '남자'는 이제 없다고...이 아름다움은 가짜야...."
..절..망..
"....하하, 다 필요 없어. 알레프, 단추를 좀 주워주시...아니, 아니다. 그냥 이대로 잠들도록 하지요. 나의 알레프. 이런 모습이라도 저를 사랑해주시는겝니다."
마지막은 수용이었다.
니피가 날아간 단추를 보고 아씨오를 쓰는 1시 19분. -
823 한나주 (2577151E+5) 2018. 5. 5. 오전 1:26:12니피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24 은우주 ◆nPG/1GFbDs (7291383E+5) 2018. 5. 5. 오전 1:45:05않이ㅋㅋㅋㅋㅋㅋ니피얔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25 은우주 ◆nPG/1GFbDs (7291383E+5) 2018. 5. 5. 오전 3:20:40
-
826 Yeong-Pool ◆eekjxQdelk (054214E+56) 2018. 5. 5. 오전 4:02:36
-
827 페이 - 안네케 (7944157E+5) 2018. 5. 5. 오전 4:25:29처음이라는 말에 페이의 입가에 비릿한 미소가 번졌다. 천천히 피어나는 흑장미, 페이의 미소를 설명하기에 이렇게 어울리는 표현도 없을 것이다. 앞으로 자신과 함께할 처음이 많을 것이다. 하나하나 채워나가고 싶었다. 눈을 지긋 감고 그녀의 큰 어깨에 그대로 얼굴을 파묻었다. 어색하기 짝이 없는 행태였지만 어리광을 부리고 있는 걸지도 몰랐다. 제 자신을 완전히 안아드는 너를 만족스럽다는 듯 슬쩍 흘겨보고는 칭찬이라도 하려는 지 등을 토닥토닥 쓸어내렸다.
“잘했어.”
나지막하게 칭찬의 말을 전하고 몸에 힘을 뺐다. 편하게 힘을 뺀 그 모습은 영락없는 어린 군주였으며, 오만하게 누워 명령을 하는 왕을 연상시키기도 했다. 평소의 페이로 돌아온 그녀는 안네케의 말을 경청하며 고개를 까딱까딱하다가 종래에 일구어진 정답에, 愛人이라는 그 한마디에 웃음을 아끼지 않았다.
“어쩜 그렇게 예쁜 말만 하지.”
안네케의 고백에 대한 반응으로 눈을 곱게 접어 응시하더니 그대로 손을 들이 올려 뺨을 향했다. 그녀의 머리카락을 귀에 걸어 정리라도 해주려는 모양인지 페이의 손끝은 안네케의 뺨에서 시작되어 목 뒤로 끝을 맺었다.
“그렇다면 너는 皇后, 아니 너에게는 그것도 과분하구나. 天后로 만들어주도록 약조하마.”
이내 페이의 손은 목에 머물지 않고 안네케의 손을 향했다. 가느다란 정인의 손가락 마디마디를 제 손에 세기기라도 할 것인 양 조심하게, 그리고 세심하게 어루어 만지더니 그 손을 그대로 제 입가에 향했다. 손에 가볍게 입을 맞춘 후
“평생 이 손을 더럽힐 일 없이 살게 해줄게.”
한국식으로는 평생 손에 물 묻히지 않겠다,였나. 손에서 입을 땐 페이가 중얼거렸다. 무슨 상관이더냐, 평생 고생시키게 하지 않겠다는 다짐은 여전하니 표현만 다를 뿐 속뜻은 다르진 않았다. 어쨌거나 나 자신은 내 할 일에 충실하면 되지 않겠는가.
“사랑해. 다시 한 번.”
먹을 칠해놓은 밤하늘에 푸른 달이 아름다운 밤이었다. 아니, 어쩌면 지루하기 짝이 없는 풍경이 네가 더해져 이리 아름다워 보이는 것일 지도 있지. 눈을 지긋 감고 선선히 불어오는 기분 좋은 바람을 느끼던 페이가 천천히 눈을 떴다
“...널 끊는 일은 없을 것이야. 없어야 해.”
페이의 눈은 안네케를 향하고 있었다. 그녀의 시선이 묘한 기분을 자아냈던 것은 어째서인지 쉬이 알기 힘든 것이었다.
꼬리가 아닌, 몸통이 되기를.
//대지각 실화???? 아니 수행평가 하다가 지금 올립니다 ^^ 늦었지만 자러가신 분들 안녕히 주무시고 영주 어서와요~~~ 저도 이만 자러갑니다 ㅎㅎㅎㅎㅎ -
828 은우주 ◆nPG/1GFbDs (7291383E+5) 2018. 5. 5. 오전 4:31:16영주 만자넘으신거 실화??? 그리고 페이 분위기 대깡패인거 실화? 오지고 지리네요;;;; 네이컾 영사하자@@@@@@@@@@
요즘 독백이 안써져서 죽을맛으로 갱신하고갑니다@@@@페이주 푹 주무세요! -
829 안네케주 (867047E+59) 2018. 5. 5. 오전 7:34:08
-
830 지애주 ◆3w3RFUIo36 (9159126E+5) 2018. 5. 5. 오전 10:03:36.dice 1 2. = 1
갱신하고 가요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 뭐죠 이 혼파망ㅋㅋㅋ -
831 지우주 ◆3w3RFUIo36 (9159126E+5) 2018. 5. 5. 오전 10:04:46오늘부터 지우라고 불러주세요 ^p^
-
832 안네케주 (867047E+59) 2018. 5. 5. 오전 10:10:1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호 어서와요 지우주!!!!!!
뭔가 지우라면 트레이너보단 오박사님 손자 or 젊은 나이에 포켓몬 박사가 된 주인공의 또래 친구로 나와야 할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심까??? '∇'(?????? -
833 월하주 (6760777E+5) 2018. 5. 5. 오전 10:18:16.dice 1 2. = 1
과연 성별이 바뀔것인가 -
834 월하주 (6760777E+5) 2018. 5. 5. 오전 10:19:18지금부터 세시간동안 월야주입니다......
-
835 안네케주 (867047E+59) 2018. 5. 5. 오전 10:21:37헐ㄹ 월야 이름 완전 간지 쩔어요 최고
야호 월하주도 안녕하심까 좋은 오후임다~~~~!!!!!!!! -
836 월야주 (6760777E+5) 2018. 5. 5. 오전 10:37:49다들 안녕하새오~~~ 쫀오후~~~ 않이 잠깐 지금 아직 오전인뒈
-
837 안네케주 (867047E+59) 2018. 5. 5. 오전 10:41:25얍 저도 다이스!!!!!!
.dice 1 2. = 1
>>836 엫 맞다 아직 오전이었지(흐릿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이 시간에 깨어있는게 오랜만이라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연스럽게 오후라고 해버렸네ㅎㅎㅎㅎㅎ 여러분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들입시다..... ^q^
야호 월야주 좋은 오전이애오!!!!!! '∇' -
838 월야주(주: 월하 성별이 바뀌어서 월야주인 월하주입니다) (6760777E+5) 2018. 5. 5. 오전 10:42:59안네케... 성별이 바뀌는군요......
아무튼 다들 안녕하새오! -
839 월야주(주: 월하 성별이 바뀌어서 월야주인 월하주입니다) (6760777E+5) 2018. 5. 5. 오전 10:43:25암튼 다들 쪼은오전이구요 방가방가!!!
-
840 Yeong-Pool ◆eekjxQdelk (054214E+56) 2018. 5. 5. 오전 10:47:58.dice 1 2. = 1
-
841 세연주 (0464616E+5) 2018. 5. 5. 오전 10:48:36맙소사...
.dice 1 2. = 2 -
842 YeongMin-Pool ◆eekjxQdelk (054214E+56) 2018. 5. 5. 오전 10:49:10오늘하루 하영아니고 하영민합니다ㅎ
-
843 세연주 (0464616E+5) 2018. 5. 5. 오전 10:49:55아직은 세연주로군요!! 다들 안녕하세요!
-
844 월야주(주: 월하 성별이 바뀌어서 월야주인 월하주입니다) (6760777E+5) 2018. 5. 5. 오전 10:50:44세연주 영(민)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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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 지애주 ◆3w3RFUIo36 (9159126E+5) 2018. 5. 5. 오전 10:56:41>>832 아닠ㅋㅋㅋㅋㅋㅋ 늦게봤습니다 확실히 그렇네요 전 후자가 땡기는데 어떻게 생각하싐까ㅋㅋㅋㅋㅋ
월야주 영민주 세연주 안네케주 어서오세요!!! -
846 월하주 (6760777E+5) 2018. 5. 5. 오전 10:57:18지애주 안녕하세여!!!
아 그냥 월하주가 더 나으려나...? -
847 지우주 ◆3w3RFUIo36 (9159126E+5) 2018. 5. 5. 오전 10:57:49월호 어떤가요 월호!!!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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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8 월야주(주: 월하 성별이 바뀌어서 월야주인 월하주입니다) (6760777E+5) 2018. 5. 5. 오전 10:59:11헐 월호도 꽤 괜찮은 것 같기도...? 구렇지만 월야가 좀 더 간지()난다고 해야 하나 음 뭐라고 해야하지 夜는 인명한자에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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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안네케주 (867047E+59) 2018. 5. 5. 오전 10:59:38안네케의 남성형이 뭔지 찾아봤지만 결과를 알 수 없었슴다....... O)-(
신빙성 없는 사이트에서 나온 결과지만 Anas가 그나마 비슷하고 네덜란드에서도 쓰는 이름이라고 나오니까 남자네케는 아나스로 가겠슴다 야호 저는 이제 아나스주(여러분: 누구세요?????)
야호 세연주 영민ㅋㅋㅋㅋㅋㅋㅋㅋ주도 안녕하세요!!!!!!! -
850 월야주(주: 월하 성별이 바뀌어서 월야주인 월하주입니다) (6760777E+5) 2018. 5. 5. 오전 11:00:55아나스주 안녕하세여!!!
음 사실 저도 월하 이름이 남성형을 알 수가 읎기에() 대충 월야주 하고 있는 거라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51 사라주 (8287804E+5) 2018. 5. 5. 오전 11:00:56.dice 1 2. = 2 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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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 월야주(주: 월하 성별이 바뀌어서 월야주인 월하주입니다) (6760777E+5) 2018. 5. 5. 오전 11:02:07사라주 어서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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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 사라주 (8287804E+5) 2018. 5. 5. 오전 11:04:51이름 요한으로 해보고 싶었는데 2가 나왔네요^-ㅠ 월하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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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 월야주(주: 월하 성별이 바뀌어서 월야주인 월하주입니다) (6760777E+5) 2018. 5. 5. 오전 11:06:03헉 사라 성별반전버전은 요한인가요...!(눈반짝) 아무튼 사라주도 안녕하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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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 지우주 ◆3w3RFUIo36 (9159126E+5) 2018. 5. 5. 오전 11:07:17>>849 지금 저도 찾아봤는데 아니스 말고도 이름의 뿌리가 같은 이름 남자 이름 찾으시면 안누카, 아누크, 앙케, 안니켄이 있더라고요!
마지막건 좀... 아나킨 같지만요.....(그 이름의 어원이 이거였나) -
856 지우주 ◆3w3RFUIo36 (9159126E+5) 2018. 5. 5. 오전 11:07:47야호 사라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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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 YeongMin-Pool ◆eekjxQdelk (054214E+56) 2018. 5. 5. 오전 11:18:47
거의 다 썼네요 다들 어서오시고 제 작업(하면서 듣는)곡 듣고가십쇼ㅎ 혼파망글 넘 잘써져서 오져버리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858 YeongMin-Pool ◆eekjxQdelk (054214E+56) 2018. 5. 5. 오전 11:19:15아 쟤주 잘하면 오늘 나의__랑 답레랑 같이 올라갈수도 있을거같습니다 긴말은 않겠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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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 지우주 ◆3w3RFUIo36 (9159126E+5) 2018. 5. 5. 오전 11:26:00영주도 어서오세요!!! >>858...(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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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 YeongMin-Pool ◆eekjxQdelk (054214E+56) 2018. 5. 5. 오전 11: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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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 안네케주 (5140665E+5) 2018. 5. 5. 오후 12:02:26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망했습니다 저 항상 약속이나 수업 대비해서 3시간 정도 일찍 일어나도 항상 나가기 직전에 뭐가 없어져서 지각해요 ㅎ 오늘도 어김없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853 사라는...... 요한.....(메모
>>855 아낰ㅋㅋㅋ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뭐지 다 짱 좋은데요 야호 지애주 감삼다!!!!!!! ^∇^ -
862 한나주 (2577151E+5) 2018. 5. 5. 오후 12:38:24.dice 1 2.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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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3 한석주 (2577151E+5) 2018. 5. 5. 오후 12:38:57안녕하세요 한석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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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 시온주 ◆op45ZI.cqQ (4600371E+5) 2018. 5. 5. 오후 1:10:39시온쥬가 간만에 갱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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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5 지우주 ◆3w3RFUIo36 (9159126E+5) 2018. 5. 5. 오후 1:12:41>>861 아나킨 해주세요ㅋㅋㅋㅋ(야;;;;;;;) 농담입니다ㅎㅎㅎ 오오 남네케는 어떤 모습인가요?
>>862 와 정의로운 퀴티치 사투리 소년 한석이 채고다..!
리갱합니다! 한나주 시온주 어서오세요!!
>>864 시온주, 지금 반전 이벤트 하고 있답니다! 다이스 굴려서 1 나오면 성별 반전, 2 나오면 성격 반전이에요! 지애는 지금 남자아이가 되어 있습니다! -
866 지우주 ◆3w3RFUIo36 (9159126E+5) 2018. 5. 5. 오후 1:13:01그리고 시온주 정말 오랜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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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시온주 ◆op45ZI.cqQ (4600371E+5) 2018. 5. 5. 오후 1:14:02지...애주죠?! 설마 반전된겁니까...?
그렇다면...? .dice 1 2. = 2 -
868 지우주 ◆3w3RFUIo36 (9159126E+5) 2018. 5. 5. 오후 1:15:50>>865 앗 착각했네요... 2 나오면 그냥 원래 성별로 돌아가는 건가 봅니다!
시작레스 situplay>1525185391>776에 있어요! -
869 지우주 ◆3w3RFUIo36 (9159126E+5) 2018. 5. 5. 오후 1:16:47>>867 네 지애줍니다ㅋㅋㅋㅋ 지금 나메칸에 캐릭터들 남성형, 여성형들이 넘쳐나요ㅋㅋㅋ
오오 시온이는 그대로네요..! -
870 시온주 ◆op45ZI.cqQ (4600371E+5) 2018. 5. 5. 오후 1:17:31아니 원래성격으로 제대로 굴려보지도 못했는데에에에...!
시온: 누가 이런 장난을... 재미없군요. -
871 시온주 ◆op45ZI.cqQ (4600371E+5) 2018. 5. 5. 오후 1:18:44앗 그럼 그대로인건가...! 다른 얘들 보면서 웃고 있을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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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 지우주 ◆3w3RFUIo36 (9159126E+5) 2018. 5. 5. 오후 1:20:38>>870 아니 시온앜ㅋㅋㅋ 성격 반전되면 저렇게 쿨내나게??? 살벌하게(??) 되나요ㅋㅋㅋㅋ
괜찮습니다 시온주 제가 착각해서 설명 잘못 드렸어요;;
2번 나오면 그냥 원래 성별대로 있거나, 성별이 반전되었다면 원래 성별로 돌아오는 거래요. 3시간에 한번씩 다이스 굴릴 수 있고요! 시온이는 앞으로 4시 14분까지는 원래 모습대로 있겠네요! -
873 월야주(주: 월하 성별이 바뀌어서 월야주인 월하주입니다) (6760777E+5) 2018. 5. 5. 오후 1:22:13.dice 1 2.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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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엘레바가르주 (3127046E+5) 2018. 5. 5. 오후 1:22:52야ㅑㅑㅑ호 갱신합니다ㅏㅏㅏ
.dice 1 2. = 2 -
875 니피주다요! (3127046E+5) 2018. 5. 5. 오후 1:23:14ㅇㅋ 돌아옴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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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 월야주(주: 월하 성별이 바뀌어서 월야주인 월하주입니다) (6760777E+5) 2018. 5. 5. 오후 1:23:38다들 안녕하세여!
그리고 전 아직도 월야주......! -
877 지우주 ◆3w3RFUIo36 (9159126E+5) 2018. 5. 5. 오후 1:24:28>>871 예아 그런가 봅니다..!
으음.. 지애는... 한번도 남체화를 생각 안해봤는데 클났네요;
어 이거 머리 길이는 그대로인 걸까요? 성별만 바뀌는 거라면 머리길이가 짧아졌을 것 같지는 않은데, 그렇다고 계속 똥머리를 시킬 수도 없고..(머리싸맴)
그럼 일단 골치아픈 외형묘사는 포기하고 지금은 남지애 목떡이나 찾아봐야겠습니다! -
878 은우주 ◆nPG/1GFbDs (7291383E+5) 2018. 5. 5. 오후 1:24:28갱신...인데....아 이벤트 중이였지...?(동공지진)
갱신합니다! :)
.dice 1 2. = 2 -
879 시온주 ◆op45ZI.cqQ (4600371E+5) 2018. 5. 5. 오후 1:24:43>>872 성격반전은 대충 저런 느낌일듯 합니다...?
어아 그렇다면... 3시간 뒤에는 시온이가 시유로 변할ㅅ...(시온: 무슨 전자 가수 이름 같은데...?! ) -
880 지우주 ◆3w3RFUIo36 (9159126E+5) 2018. 5. 5. 오후 1:25:01은우주 월야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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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 월야주(주: 월하 성별이 바뀌어서 월야주인 월하주입니다) (6760777E+5) 2018. 5. 5. 오후 1:25:56은우주 어서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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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 시온주 ◆op45ZI.cqQ (4600371E+5) 2018. 5. 5. 오후 1:25:59은우주랑 월야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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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 은우주 ◆nPG/1GFbDs (7291383E+5) 2018. 5. 5. 오후 1: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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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4 한석주 (783649E+61) 2018. 5. 5. 오후 1:30:14시온주 은우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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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 시온주 ◆op45ZI.cqQ (4600371E+5) 2018. 5. 5. 오후 1:31:04>>883 사실 시트 잘릴 줄 알았는데...(흐릿) 캡틴의 넓은 아량덕분이죠...!!(방방
비설은 틀이 잡힌것 같지만... 일단 일단 굴리면서 생각해봐야겠네요. -
886 시온주 ◆op45ZI.cqQ (4600371E+5) 2018. 5. 5. 오후 1:32:45한석주도 안녕하세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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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 월야주(주: 월하 성별이 바뀌어서 월야주인 월하주입니다) (6760777E+5) 2018. 5. 5. 오후 1:3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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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 월야주(주: 월하 성별이 바뀌어서 월야주인 월하주입니다) (6760777E+5) 2018. 5. 5. 오후 1:35:31제가 남캐를 못 그린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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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9 은우주 ◆nPG/1GFbDs (7291383E+5) 2018. 5. 5. 오후 1:35:39>>887 한......나주죠???(혼란) 안녕하세요!!
>>885 그런가요??? 굴리면서 생각하는게 좋죠!! 아무튼 어서어서와요! -
890 지우주 ◆3w3RFUIo36 (9159126E+5) 2018. 5. 5. 오후 1:35:48>>885 진짜 오랜만입니다 시온주..! 으아니 시온이 비설이라니;;;
시온이 비설은 사실 알고 봤더니 워랜 버핏의 후계자이자 삼성전자 최대 주주였다.. 식의 행복한 일만 있다고 믿겠습니다^p^ -
891 월야주(주: 월하 성별이 바뀌어서 월야주인 월하주입니다) (6760777E+5) 2018. 5. 5. 오후 1:36:00그림 그리고 있던 동안 다른 분들도 오셨네요! 다들 안녕하세요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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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 은우주 ◆nPG/1GFbDs (7291383E+5) 2018. 5. 5. 오후 1:37:35월하주 안녕하세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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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 월야주(주: 월하 성별이 바뀌어서 월야주인 월하주입니다) (6760777E+5) 2018. 5. 5. 오후 1:37:47은우주 안녕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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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 지우주 ◆3w3RFUIo36 (9159126E+5) 2018. 5. 5. 오후 1:38:57월야주 어서오세요!! 오오 월하는 남자모습으로도 청초하네요! 약간 미야자키 하야오 영화 남자주인공들 같은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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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 월야주(주: 월하 성별이 바뀌어서 월야주인 월하주입니다) (6760777E+5) 2018. 5. 5. 오후 1:39:28>>894
엗 청초한건가요...!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제가 남캐를 못 그려서 저렇게 나온겁니다......(울망) -
896 지우주 ◆3w3RFUIo36 (9159126E+5) 2018. 5. 5. 오후 1:40:12근데 이게 완전히 젠더밴드가 아니라 몸만 바뀐거다보니, 지애 얘 맞는 신발은 있을까요;;;;;(옷은)(옷은 오버사이즈로 입던 거 입으면 되겠지)(바지가 망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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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7 시온주 ◆op45ZI.cqQ (4600371E+5) 2018. 5. 5. 오후 1:40:55>>897 우와 월야 잘생겼다아아... 안경남캐는 최고입니다. 낙서라뇨? 저 퀄이 낙서면 제 손은 성분 99%의 흙인가요?!
>>889 사실 아무 생각이 없다 합...(흐릿
>>890 다리가 잘린 시점에서 그걸 기대하는 것은 힘들듯 합니다.(흐릿) 에에잇 시온이의 장르는 치(명적인) 유(해) 물이니까요....! -
898 지우주 ◆3w3RFUIo36 (9159126E+5) 2018. 5. 5. 오후 1:41:30>>895 아뇨 왜 남자분들도 굉장히 맑은..? 분위기 풍기시는 분들 계시잖아요! 왜 이승기씨나 송중기씨 같은... 그런 분위기라는 의미였습니다! 칭찬이에요!!!!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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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 은우주 ◆nPG/1GFbDs (7291383E+5) 2018. 5. 5. 오후 1:4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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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월야주(주: 월하 성별이 바뀌어서 월야주인 월하주입니다) (6760777E+5) 2018. 5. 5. 오후 1:43:10>>897
안경남캐... 저도 참 좋아합니다! 그보다 성분 99%의 흙이라니 당치도 않습니다 99.99% 순금이시면서!!!
>>898
앗 그 의미인건 알았지만 제가 남캐를 못 그리는 게 사실이라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칭찬 감사해요!!! -
901 월야주(주: 월하 성별이 바뀌어서 월야주인 월하주입니다) (6760777E+5) 2018. 5. 5. 오후 1:43:33>>899
엗 뭔가 짤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02 지우주 ◆3w3RFUIo36 (9159126E+5) 2018. 5. 5. 오후 1:43:51권가놈... 남자모습도 그려보고 싶은데 제가 남캐를 그릴 줄 모릅니다orz
셀피라도 만들까 했는데 셀피 사이트도 닫혔고.. 왜 오늘 되는 게 없네요;;;
>>897 아니 시온주 위키에 있는 시온이 이미지 보고 가슴에 손 얹고 다시 한 번 말해보세요;;; 월하주 시온주 두분 다 댕 금손이신데 서로 흙손경쟁하시면 진짜 흙손인 제 입지는 뭐가 되나요;;; -
903 은우주 ◆nPG/1GFbDs (7291383E+5) 2018. 5. 5. 오후 1:43:58>>897 아니아니 시온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면 안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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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 요오망한♡여섯쨜★귀염둥이 니피주 •̀ω•́ (3127046E+5) 2018. 5. 5. 오후 1:44:03호고곡 다들 어소시구 시온주 오랜만이애오~~~~~~!!!!!!!!!!!!! 그리고 월하주 갓갓금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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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 월야주(주: 월하 성별이 바뀌어서 월야주인 월하주입니다) (6760777E+5) 2018. 5. 5. 오후 1:45:48앗 그리고 시온주 진짜 오랜만이에요!!!
니피주도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
906 요오망한♡여섯쨜★귀염둥이 니피주 •̀ω•́ (3127046E+5) 2018. 5. 5. 오후 1:45:59??? 누가 지금 제 앞에서 흙손을 논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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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 지우주 ◆3w3RFUIo36 (9159126E+5) 2018. 5. 5. 오후 1:46:39니피주 어서오세요!!(붕방)
>>900 아아니 못그리신다뇨;; 막막 귀엽고 예쁘장하면서도 남자다운 부분은 또 잘 살아서 미소년 특징잡아 댕 잘그리시는데요???
전 남캐만 그리면 그냥 보이시한 여자애나 아니면 어디 jrpg 몹 같은 것밖에 안나온다고요888 -
908 은우주 ◆nPG/1GFbDs (7291383E+5) 2018. 5. 5. 오후 1:46:39니피주 어서오시구 월하주는 금~~~~손!!!!!(야광봉)
저 지애주 볼때마다 제 캐릭터 개인npc가 생각나요 XD -
909 은우주 ◆nPG/1GFbDs (7291383E+5) 2018. 5. 5. 오후 1:47:31(그림 못그림)(흙손)(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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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월야주(주: 월하 성별이 바뀌어서 월야주인 월하주입니다) (6760777E+5) 2018. 5. 5. 오후 1:48:06>>906
님이 젤 금손이시면서;;;
>>907
????? 않이 말도안돼여;;;;;; 미소년이라니;;; 잘그린다니;;;;; 남캐 안그린지 꽤 돼서 엄청못그리는데;;; -
911 월야주(주: 월하 성별이 바뀌어서 월야주인 월하주입니다) (6760777E+5) 2018. 5. 5. 오후 1:48:25>>909
으아아 산화하지 마롸요;;;;; 글 엄청 잘쓰시면서!!! -
912 YeongMin-Pool ◆eekjxQdelk (054214E+56) 2018. 5. 5. 오후 1:49:40.dice 1 2. = 1 잘라 / 그냥 다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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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YeongMin-Pool ◆eekjxQdelk (054214E+56) 2018. 5. 5. 오후 1:50:02ㅇㅋ 분량 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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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은우주 ◆nPG/1GFbDs (7291383E+5) 2018. 5. 5. 오후 1:50:29npc랑mpc랑 헷갈린다...(흐릿)
>>911 (침착하게 산화하기) -
915 월야주(주: 월하 성별이 바뀌어서 월야주인 월하주입니다) (6760777E+5) 2018. 5. 5. 오후 1:50:47그리고 전 이만 사라집니다...(산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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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 YeongMin-Pool ◆eekjxQdelk (054214E+56) 2018. 5. 5. 오후 1:51:23월야주 다녀오세용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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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 은우주 ◆nPG/1GFbDs (7291383E+5) 2018. 5. 5. 오후 1:51:28않이... 영주가 영민주가 되었어!!!?! 영민주 어서오시구.. 분량이 잘리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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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시온주 ◆op45ZI.cqQ (4600371E+5) 2018. 5. 5. 오후 1: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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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시온주 ◆op45ZI.cqQ (4600371E+5) 2018. 5. 5. 오후 1:53:10핫 제가 반응이 많이 느려오... 니피주 영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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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 은우주 ◆nPG/1GFbDs (7291383E+5) 2018. 5. 5. 오후 1:53:11월야주 다녀오시구!!!
>>918 않이 시온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침착하게 끌올) -
921 YeongMin-Pool ◆eekjxQdelk (054214E+56) 2018. 5. 5. 오후 1:53:18.dice 1 2. = 2 아 세시간 지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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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Yeong-Pool ◆eekjxQdelk (054214E+56) 2018. 5. 5. 오후 1:53:45>>917 님 이제 저 다시 영주라 불러주셔도됨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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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시온주 ◆op45ZI.cqQ (4600371E+5) 2018. 5. 5. 오후 1:54:14월야주도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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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 은우주 ◆nPG/1GFbDs (7291383E+5) 2018. 5. 5. 오후 1:54:46>>922 (빵터짐) 빠르게 귀환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아, 알겠습니다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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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 H☆E☆L☆P☆주 ◆ZzCLu4gkOc (0426395E+5) 2018. 5. 5. 오후 1:56:26흐아아ㅏ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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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 시온주 ◆op45ZI.cqQ (4600371E+5) 2018. 5. 5. 오후 1:58:32도와주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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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 은우주 ◆nPG/1GFbDs (0201589E+6) 2018. 5. 5. 오후 1:58:57도와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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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 Yeong-Pool ◆eekjxQdelk (054214E+56) 2018. 5. 5. 오후 2:00:43도와주 어서오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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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 H☆E☆L☆P☆주 ◆ZzCLu4gkOc (0426395E+5) 2018. 5. 5. 오후 2:02:49이예아 다들 안녕하세요 >.0
혹시 영주 지금 괜찮으시다면 선관 마저 짤까요? :3 -
930 ☺돈't☺워리☺BE☺HAPPY ☻☺☻☺☻동화학원☻햅-삐☻지킴이☻☻☻☻☻☻자캐복지사☻☻☻지우주☻ (9159126E+5) 2018. 5. 5. 오후 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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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 지우주 ◆3w3RFUIo36 (9159126E+5) 2018. 5. 5. 오후 2:04:09아니 레스 쓰는 사이에 다시 영주로 돌아오셨어ㅋㅋㅋ 어서와요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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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2 세연주 (0464616E+5) 2018. 5. 5. 오후 2:05:01.dice 1 2. = 1
맙소사 성별반전 이벤트라니. 쩌는데요?
세연주: 넌 남자여도 세연임. 한자 뜻으로 지은 이름이니까. 아니면 주라고 불리던가(*휘가 외자로 주다)
세연: 맙소사. 변신하고 다닐겁니다. 다닐거라고요.
세연주: 건드리자마자 풀려버릴 거다. 근데 다갓님이 안 주시면 아니된 거지. -
933 은우주 ◆nPG/1GFbDs (7291383E+5) 2018. 5. 5. 오후 2:05:31아뇨아뇨 지애주 ㅋㅋㅋㅋㅋㅋㅋ지우라는 이름에서 사지우양이 떠올랐을 뿐이에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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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4 지우주 ◆3w3RFUIo36 (9159126E+5) 2018. 5. 5. 오후 2:05:58세연주 어서오세요!! 오오 다갓 센스있어..! 남세연이 등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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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 지우주 ◆3w3RFUIo36 (9159126E+5) 2018. 5. 5. 오후 2:07:08>>933 아하ㅋㅋㅋㅋ 아 뭔가 지우양 암투??잘 할것 같으시던데 그런 갓-캐분과 비교되다니 영광입니다(???)(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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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6 은우주 ◆nPG/1GFbDs (7291383E+5) 2018. 5. 5. 오후 2:07:50남세연이군요!!!! 세연주 어서오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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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7 지우주 ◆3w3RFUIo36 (9159126E+5) 2018. 5. 5. 오후 2:08:11지금 셀피가 안 떠서 캬라프트로 만들고 있는데요..
으음 이게 남캐 외형은 아이템이 별로 없어서 그런 걸수도 있겠지만 왜 만드는 것마다 다 막시민 리프크네지...? -
938 세연주 (0464616E+5) 2018. 5. 5. 오후 2:08:31ㅎㅎㅎㅎ남세연이도 아버님 닮은 건 변하지 않아서...
진종서: 학원에 무슨 일이 생기길래 이따위인 건가..
진서현: 맙소사 요즘 계속 역위치만 나오던게 이걸 예언하던 거였니?
진서래: .....누님 형님. 즐거워하시는 거 말로도 안 숨겨집니다. -
939 세연주 (0464616E+5) 2018. 5. 5. 오후 2:09:22다들 안녕하세요오...셀피.....
캬라프트로 삼남매 종서쟝이랑 서래쟝이나 만들어볼까.. -
940 은우주 ◆nPG/1GFbDs (7291383E+5) 2018. 5. 5. 오후 2:10:52막시민 리프크네.... 아니 지우는 그런이미지인가요???? 오오....(???)
>>935 지우요...?
지우: 은우ㄴ...아니 은우 선배께서 원하신다면 마법약을 만들어서...!
은우: 아니 관둬줄래? -
941 사라주 (8287804E+5) 2018. 5. 5. 오후 2:13:15.diec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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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2 사라주 (8287804E+5) 2018. 5. 5. 오후 2:13:28.dice 1 2. = 2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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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 은우주 ◆nPG/1GFbDs (7291383E+5) 2018. 5. 5. 오후 2:14:32사라주 어서오시구 아니 사라주 저랑 똑같네요(눈물)저도 총 세번돌렸는데 다이콩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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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사라주 (8287804E+5) 2018. 5. 5. 오후 2:16:13요한이의 꿈은 저 멀리로ㅠ.... (사라 : ? 은우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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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 지우주 ◆3w3RFUIo36 (9159126E+5) 2018. 5. 5. 오후 2:16:20아맞다 한시간 전부터 다이스 굴릴 수 있었는데 까먹고 있었네요;;;
.dice 1 2. = 1
>>940 이미지가 그렇다기 보다는... 그냥 현 상태에서 성별만 바뀐 거잖아요? 그럼 머리 길이는 그대로라고 하고(원래 취향은 남캐머리는 짧은 걸 더 좋아하지만), 안경 남캐다 보니... 제가 아는 캐릭터 중 그런 외형인 애가 막시민밖에 없어서 막시민이라고 표현한겁니다! -
946 시온주 ◆op45ZI.cqQ (4279616E+5) 2018. 5. 5. 오후 2:17:24핫 장보러 갔다 와야겠슴다! 다녀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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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7 은우주 ◆nPG/1GFbDs (7291383E+5) 2018. 5. 5. 오후 2:18:57>>944 요한이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쳐버렼ㅋㅋㅋㅋㅋㅋㅋㅋ안녕하세요 사라주! 점심은 드셨나요!
>>945 현상태에서 성별만.....? (167cm의 성격나쁜 남자버전 은우를 상상한다)(진저리) 음음 그렇군요. 확실히 막시민.... 막시민 그렇죠! -
948 세연주 (0464616E+5) 2018. 5. 5. 오후 2:19:08다녀와요 시온주!
약을 한껏 빤 옛날 영상을 보는데.. 역시 약은 약...이야..(흐느적) -
949 은우주 ◆nPG/1GFbDs (7291383E+5) 2018. 5. 5. 오후 2:19:37시온주 다녀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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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지우주 ◆3w3RFUIo36 (9159126E+5) 2018. 5. 5. 오후 2:19:46지우는 그대로네요.. 그리고보니 지애 잠옷 티셔츠에 돌핀팬츠인데..... 아침에 일어났더니 남자애가 돼 있던 거면 내복에 사각팬티 같아 보이겠네요;;(동공지진)(눈갱이다)
맞다 지금 지애의 키는??? .dice 160 190. = 189cm -
951 시온주 ◆op45ZI.cqQ (2684225E+5) 2018. 5. 5. 오후 2:23:02>>930 ...(노트에 써둔 비설을 본다(노답
제... 제가 잘못했슴다...(덜덜덜
지인짜 다녀올게요! -
952 은우주 ◆nPG/1GFbDs (7291383E+5) 2018. 5. 5. 오후 2:23:06남자 지애 키 커요!!!!?!! 189야!!!장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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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 지우주 ◆3w3RFUIo36 (9159126E+5) 2018. 5. 5. 오후 2:24:38>>950 다갓 잘못했습니다;;; 적당한 키가 나올 거라고 생각했던 제가 우스워지네요;;;;;;;;;;
저거 무시하겠습니다 권가놈 키는 175cm입니다 반복합니다 쟤 키는 175예요;;; -
954 지우주 ◆3w3RFUIo36 (9159126E+5) 2018. 5. 5. 오후 2:25:01시온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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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 은우주 ◆nPG/1GFbDs (7291383E+5) 2018. 5. 5. 오후 2:25:5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지애주ㅋㅋㅋㅋㅋㅋ(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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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6 도윤주의 점심 약방송 타임♡ ◆bBX.Z1DI7I (9391986E+5) 2018. 5. 5. 오후 2:26:22헉 그 어제 다이스 안 굴렸었네요 지금이라도 굴려야지..!
.dice 1 2. = 2 -
957 은우주 ◆nPG/1GFbDs (7291383E+5) 2018. 5. 5. 오후 2:31:24세연이는 남자가 됐는데 도윤이는 그대로군요! 도윤주 어서오세요 :)
시간체크좀...하러가야겠습니다.. -
958 도윤주의 점심 약방송 타임♡ ◆bBX.Z1DI7I (9391986E+5) 2018. 5. 5. 오후 2:36:44앗앗 헐 세연이 성전환되었군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하 그래도 세연이는 렬루 사랑입니다 진짜♥️♥️♥️♥️♥️♥️♥️♥️♥️♥️♥️♥️♥️♥️♥️♥️♥️♥️♥️♥️♥️♥️♥️♥️♥️♥️♥️♥️♥️♥️♥️♥️♥️♥️♥️♥️♥️♥️ㄹㅇㅍㅌ ㅂㅂㅂㄱ@@@@@@@@@@@@@@@@@@@
도윤:아깝네요~오빠라고 불러볼 수 있었는데!(마냥 해맑
은우주 ㅎㅇㅇ@@@@@@@@@@@@@@앗 다녀오셔라 ^-^!!! -
959 지우주 ◆3w3RFUIo36 (9159126E+5) 2018. 5. 5. 오후 2:38:42도윤주 어서오세요!! 오오 도윤이는 그대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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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 도윤주의 점심 약방송 타임♡ ◆bBX.Z1DI7I (9391986E+5) 2018. 5. 5. 오후 2:42:18쨰주도 ㅎㅇㅇ@@@@@@@@@@@@@@@@@@@@@@ 넵 안타깝게도(?) 그대로입니다~!!랄까 지애는 성별 바뀌었나보네요!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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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 은우주 ◆nPG/1GFbDs (7291383E+5) 2018. 5. 5. 오후 2:42:25하필이면 되게 애매한 1시24분에 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귀찮으니 3시간 뒤인 4시 반에 할렵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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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2 지우주 ◆3w3RFUIo36 (9159126E+5) 2018. 5. 5. 오후 2:46:10은우주 리하이입니다!
>>960 네 지애는 바뀌었네요ㅋㅋㅋ 셀피랩이 안되길래 지금 캬라프트 켰는데, 그쪽에는 워낙 남캐용 아이템이 적다 보니 [내가 생각하는 지애 남체화를 만든다]보다는 [여기 있는 구린 아이템으로 최대한 (여자)지애와 비슷한 걸 고르고 그걸 남체화라고 우긴다]에 가까워지고 있네요;;;;; 진짜 그림이라도 그려야하나;; -
963 세연주 (0464616E+5) 2018. 5. 5. 오후 2:47:23다들 어서와요! ㅎㅎㅎ 바뀌었지만 별다를 건 없을지도요?
으으.. 준비하기 귀찮습니다만.... 사주기로 했으니 나가야죠..(고개끄덕) -
964 도윤주의 점심 약방송 타임♡ ◆bBX.Z1DI7I (9391986E+5) 2018. 5. 5. 오후 2:53:07뻘하게 떠오른거지만 도윤이의 지금 심정은
도윤:(나보다 키큰 누나들이랑 여자친구한테 자꾸 형이라고 했더니 진짜로 형이 되어버렸다(동공대지진
...정도가 되지 않을까요..?ㄷㄷ
>>962
앗앗 글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셀피렙 진짜 왜 전부터 자꾸 말썽인거죠 ㅡ.ㅡ;;;;;;헐 근데 그림으로 남겨주신다면 전 완전 대환영임다 ^-^!!!!!!!!!!!!!!!!
>>963
헐 바뀌기 전이나 바뀐 다음이나 변함없이 아름다운 세연이군요 ♡-♡!!성별이야 어떻든지 상관 없어요 세연이 렬루 사랑함!!!!!♥️♥️♥️♥️♥️♥️♥️♥️♥️♥️♥️♥️♥️♥️♥️♥️♥️♥️♥️♥️♥️♥️♥️♥️♥️♥️♥️♥️맞다 오늘 고기 드시러 가신다고 하셨죠!맛나게 드셔요 ^-^!! -
965 지우주 ◆3w3RFUIo36 (9159126E+5) 2018. 5. 5. 오후 2:54:48오오 세연주 동생분과 외식하러 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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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 은우주 ◆nPG/1GFbDs (7291383E+5) 2018. 5. 5. 오후 2:58:31세연주 맛있게 드시고 오시구!!! 잠시 자리좀 비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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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 영 - 지애 (054214E+56) 2018. 5. 5. 오후 3:13:49"레포트를 아직 다 못써서. 빨리 쓰려면 어쩔 수 없네. "
보가트 말이야. 요즘 어둠의 마법 방어술 실습 재미있는게 많은 것같아.
말은 그렇게 해도 친우의 말을 흘려듣는건 아닌지라 방금보단 먹는 속도가 확연히 줄어들었다. 바지락냉이된장국이라, 지애가 원래 채식만 하는 편이었던가 하는 생각이 드는순간 산적이 지애의 앞접시로 내려앉았다. 이따금씩 구스가 제 식사와 제 주인의 식사를 번갈아 보는것 외엔 평화로운 식사였다. 평온하였다.
"먹어도 돼. "
제 반찬에 시선이 가는게 느껴지자 고기반찬을 집으려다말고 구스쪽으로 밀어주었다.난 오늘 입맛 없어. 심드렁히 속삭이는 소리엔 거짓이 없었다. 물론 반쯤 빈말로도 들릴 수 있었다만 접시를 밀어준 뒤에 다시 아씨오를 외친 걸 보면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듯 싶다. 새 고기반찬을 부르곤 적당한 속도로 숟갈을 떴다. 나쁘지 않은 식사였다. 끼니를 때우는 정도론 나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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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 나의 __ ◆eekjxQdelk (054214E+56) 2018. 5. 5. 오후 3: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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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 지우주 ◆3w3RFUIo36 (9159126E+5) 2018. 5. 5. 오후 3:14:20>>964 아니 도윤이 말의 힘 강력해..?(동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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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 Yeong-Pool ◆eekjxQdelk (054214E+56) 2018. 5. 5. 오후 3:14:45도와주 아직 계시신가요ㅠ♡!!!!!!!!!!!!!! 늦어서 죄송합니다!!!!!!!!!!! 지금 선관짜는거 가능합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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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 은우주 ◆nPG/1GFbDs (3123094E+5) 2018. 5. 5. 오후 3:15:56>>968 와아아앙!!!!!!!(호다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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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 Yeong-Pool ◆eekjxQdelk (054214E+56) 2018. 5. 5. 오후 3: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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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 은우주 ◆nPG/1GFbDs (7291383E+5) 2018. 5. 5. 오후 3:20:23영주 어서오시구 애버노트....느리다...(흐릿)않이 공포 2만자 노리시고 계셨어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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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4 Yeong-Pool ◆eekjxQdelk (054214E+56) 2018. 5. 5. 오후 3:20:48제가 뒷심 겁나 약하다는걸 결 쓰면서 느꼈습니다, , ,, , ,,,, , ,,,,,,,쫌 의지를 가지고 살자 영푸리맨 어ㅠ♡?????(주: 이 오너는 지금 자학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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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 Yeong-Pool ◆eekjxQdelk (054214E+56) 2018. 5. 5. 오후 3:21:27>>973 저도 진짜 공포 2만자 갈줄 알았거든요 97자 모자라서 슬펐어요 ㅠ..........힝........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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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Yeong-Pool ◆eekjxQdelk (054214E+56) 2018. 5. 5. 오후 3:26:24아아니 것보다 에버노트 느린가요ㅇ__ㅇ???????????????????아 이거 글렀죠 위키 기재 각인데이거^.^..........맙소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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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 은우주 ◆nPG/1GFbDs (7291383E+5) 2018. 5. 5. 오후 3:28:32영주 모스부호 밉다!!!!!!!!!!!(쾅쾅)
영주도 밉다!!!!! 아니 운현아 이 순정싸이코야.......(말잇못) 운현아...영아... -
978 Yeong-Pool ◆eekjxQdelk (054214E+56) 2018. 5. 5. 오후 3:29:19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 ㅋ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 절대 모스부호 해석본을 드리지 않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린넨 좋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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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 H☆E☆L☆P☆주 ◆ZzCLu4gkOc (0426395E+5) 2018. 5. 5. 오후 3:30:04외출하기 전에 잠깐 들러요 ;ㅅ;
>>970 죄송합니다 영주우 갑작스럽게 외출을 하게 되어서...다녀오고 마저 짜요ㅠㅠㅠㅠ(도게자)
다녀올게요! -
980 은우주 ◆nPG/1GFbDs (7291383E+5) 2018. 5. 5. 오후 3:30:40모스부호 해석하게 하시네 이분....(흐릿) 글길이가 어마무시해서 그런거같아요. 영주 진짜 글 대박적이고 분위기 쩔고 운현이 진짜 순정싸이코고... 영아 행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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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 은우주 ◆nPG/1GFbDs (7291383E+5) 2018. 5. 5. 오후 3:31:33도와주 다녀와요!! 아니 린넨.....후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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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 한나주 (805444E+51) 2018. 5. 5. 오후 3:32:44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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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 Yeong-Pool ◆eekjxQdelk (054214E+56) 2018. 5. 5. 오후 3:33:41제가 여기서 제대로 안 푼 부분이 있는데(탈출) 이건 영이 독백 아님 설명불가라ㅎ 기억해주십쇼 전지적 운현이 시점은 심각하게 왜곡되어있습니다, , , , ,,,,객관적인 시선이 최고입니다,, , ,,
>>979 ㅠ_____ㅠ괜찮습니다 다녀오세요 도와주ㅠ♡!!!!!1 돌아오시고 뵈요!!!!!!1111 -
984 Yeong-Pool ◆eekjxQdelk (054214E+56) 2018. 5. 5. 오후 3:34:01>>982 한나주 어서오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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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은우주 ◆nPG/1GFbDs (7291383E+5) 2018. 5. 5. 오후 3:36:15한나주 어서오세요 :)
전지적 운현 시점.........(흐릿)
그리고 영주.....밉다.....운현이 진짜 오지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잇못) -
986 Yeong-Pool ◆eekjxQdelk (054214E+56) 2018. 5. 5. 오후 3:39:25ㅎ_____ㅎ보이스레코드 모스부호들 보심 알겠지만 좀 많이 결여된 부분이 늘었습니다, ,, ,, ,, ,,,,이젠 순정싸이코도 아님 그냥 싸이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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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 Yeong-Pool ◆eekjxQdelk (054214E+56) 2018. 5. 5. 오후 3:41:31+ VOICE RECORD시점에서 운현인 이미 우스트리나 배웠음
+ 결 마지막 문단은 우스트리나 배운 해(10월) -
988 은우주 ◆nPG/1GFbDs (7291383E+5) 2018. 5. 5. 오후 3:46:33싸이코ㅋㅋㅋㅋㅋㅋㅋㅋㅋ(차마 반박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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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 Yeong-Pool ◆eekjxQdelk (054214E+56) 2018. 5. 5. 오후 3: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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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한나주 (805444E+51) 2018. 5. 5. 오후 3:55:31않이... 독백 읽어봤는데 영주 글 진짜 잘 쓰심다. 하 대단하네요. 저 정도 독백 쓰려면 힘들었을텐데...
그보다 운현이는... 운현이는... 차마 제가 말을 못 잇겠슴다. -
991 YeongMin-Pool ◆eekjxQdelk (054214E+56) 2018. 5. 5. 오후 3:57:46진짜 공포19000자는 사람이 쓸게아닙니다 쓰지마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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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세연주 (0464616E+5) 2018. 5. 5. 오후 3:5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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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 은우주 ◆nPG/1GFbDs (7291383E+5) 2018. 5. 5. 오후 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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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YeongMin-Pool ◆eekjxQdelk (054214E+56) 2018. 5. 5. 오후 4:06:06>>990 그냥 할 얘기가 많았을 뿐입니다ㅠ 아직 5세밀히 다 풀지도 못했어요 전지적 하운현시점이라 묻힌 얘기 너무많구요ㅎ....저기다 또 떡밥을 뿌렸네요 미쳐진짜ㅎ;;;;;;결만 지금 길이 독보적입니다 4000자넘겼어요;;;;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운현인ㅎ....ㅎㅎㅎ....말을 맙시다...
>>992 세연주 어서오시고 헉 저거 영이 빼박인데요ㅇ_ㅇ???????????캐릭 이름이 뭐죠 와 오진다진짜;;;;; -
995 세연주 (0464616E+5) 2018. 5. 5. 오후 4:06:29글 흙손흙손(같이 묻음)
이 캐 그린 분처럼 되려면 얼마나 해야 하려나요..(흐릿) -
996 YeongMin-Pool ◆eekjxQdelk (054214E+56) 2018. 5. 5. 오후 4:07:02>>993 님 제가 19000자쓰고 느낀건데 글은 짧고 굵은게 최고인거 같아요 ㅇㅈ? 그러니까 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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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YeongMin-Pool ◆eekjxQdelk (054214E+56) 2018. 5. 5. 오후 4:07:28두분 묻히시면 안됩니다(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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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세연주 (0464616E+5) 2018. 5. 5. 오후 4:07:34우에하라 킨지라는 캐릭터입니다.
캐릭터에 스포일러가 무진장 많이 묻어있어서... 괜찮으시다면 찾아보셔도 괜찮습니다.. -
999 은우주 ◆nPG/1GFbDs (7291383E+5) 2018. 5. 5. 오후 4:07:51영주 진짜 밉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튼 저렇게 고퀼 독백이면.....(흐릿)(쓰던 독백 엎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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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YeongMin-Pool ◆eekjxQdelk (054214E+56) 2018. 5. 5. 오후 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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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이름 없음 (267989E+52) 2018. 5. 5. 오후 4:09:36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