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4922396> [해리포터 기반/판타지/All] 동화학원 98. 靑雲之志 (1001)
Yeong-NON-FREEMAN ◆eekjxQdelk
2018. 4. 28. 오후 10:33:06 - 2018. 5. 2. 오후 1:57:08
-
0 Yeong-NON-FREEMAN ◆eekjxQdelk (1455087E+5) 2018. 4. 28. 오후 10:33:06*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잡담을 할 때는 끼어들기 쉽고 소외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합시다!:D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goo.gl/p6oWim
*위키: https://goo.gl/xbfdr2
*시트스레: https://goo.gl/i8iuLB
*웹박수: https://goo.gl/forms/kGNkmiek9JZguo532
*동화학원 만남의 광장: https://goo.gl/EEFcpB -
1 지애주 ◆3w3RFUIo36 (3251383E+5) 2018. 4. 28. 오후 10:37:27안착합니다~~~~~!
-
2 은우주 ◆8OTQh61X72 (0285132E+5) 2018. 4. 28. 오후 10:37:58(도장 꾹꾹)
-
3 Yeong-NON-FREEMAN ◆eekjxQdelk (1455087E+5) 2018. 4. 28. 오후 10:38:16꾹꾹
-
4 은우주 ◆8OTQh61X72 (0285132E+5) 2018. 4. 28. 오후 10:38:47영주 새판 세우시느냐고 고생하셨구 다들 어서오세요 :)
-
5 세연주 (9486878E+5) 2018. 4. 28. 오후 10:49:35갱갱...흐늘거리네요.. 오늘따라 왜이리 흐늘거리지..(길을 잃고 헤매어서 그럼)
일찍 자야 하려나.. -
6 ◆Zu8zCKp2XA (6671042E+5) 2018. 4. 28. 오후 10:52:28으음 웹박수를 다 읽었으며, 그에 대한 답변입니다.
A. 지적 고마워요:)
-
A. 은우주 월요일 언제 시간이 되시나요? -
7 ◆Zu8zCKp2XA (6671042E+5) 2018. 4. 28. 오후 10:53:53일단 오늘은 저도 너무 피곤한지라 일찍 들어갈 예정입니다.:)
-
8 은우주 ◆8OTQh61X72 (0285132E+5) 2018. 4. 28. 오후 10:55:43>>6 월요일은 스레주께서 편한 시간이면 됩니다!!!! 널널한건 저녁시간때에요!
-
9 ◆Zu8zCKp2XA (6671042E+5) 2018. 4. 28. 오후 10:57:20그러면 제 스케쥴이 어떻게 되는지에 따라 달라지겠군요. 으음... 오후 2,3시 쯤 어떠신가요?
설마 또 제가 회사에 불려가지만 않는다면...(흐릿) -
10 은우주 ◆8OTQh61X72 (0285132E+5) 2018. 4. 28. 오후 10:58:42음... 네네 알겠습니다 :D
캡틴이....쉬셨으면 좋겠습니다....8ㅁ8
많이 피곤해보이시는데 어서 쉬세요!! -
11 요오망한♡이불벌레★귀염둥이 니피주 •̀ω•́ (5702329E+5) 2018. 4. 28. 오후 11:01:06요즘따라 기분이 영 좋지는 않네요. (._.
울렁거리는 것도 안정될 기미가 없고 아플수록 내가 잘못되는 것 보다 더 신경써야 할것이 있어서 맥없이 무섭기만 하고 불안하기만 하고. 이런 말 해서 미안해요. 너무 힘들어서. (,_,... -
12 한나주 (9910372E+5) 2018. 4. 28. 오후 11:01:48갱신합니다
-
13 은우주 ◆8OTQh61X72 (0285132E+5) 2018. 4. 28. 오후 11:04:18>>11 음음 괜찮습니다 :) 힘들걸 토로할수 있는건 사람이면 가능한 것인걸요. 괜찮아요. 니피주. 괜찮아요 (부둥부둥)
한나주 어서오세요! -
14 ◆Zu8zCKp2XA (6671042E+5) 2018. 4. 28. 오후 11:08:15한나주 니피주 어서오세요!
아구구.. 니피주..88 늘상 말씀드리지만 무리하지 말아줘요:) 힘들면 언제든 그것을 토로하셔도 되는걸요. 사람이 언제나 와아아아아 하고 에너지를 소비할 수는 없으니까요.(도담도담) -
15 지애주 ◆3w3RFUIo36 (8027133E+6) 2018. 4. 28. 오후 11:08:17한나주 어서오세요!
>>11아니... 니피주.. 미안할 일이 뭐가 있나요, 힘들 걸 쌓아놓기만 하면 병나요. 여기에라도 말씀하셔서 조금이라도 응어리가 풀리셨다면 다행인 일이죠.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잘 해결되기를 기도할게요.(부둥기둥기) -
16 ◆Zu8zCKp2XA (6671042E+5) 2018. 4. 28. 오후 11:09:05저는 시트스레 갔다가 바로 자러 갈게요:) 피로가 확 몰려오는군요..(끄덕끄덕
-
17 은우주 ◆8OTQh61X72 (0285132E+5) 2018. 4. 28. 오후 11:12:19캡틴 푹 주무세요 :)
-
18 요오망한♡이불벌레★귀염둥이 니피주 •̀ω•́ (5702329E+5) 2018. 4. 28. 오후 11:17:31다들 고마워요. :3..
캡틴은 푹 주무시구! -
19 은우주 ◆8OTQh61X72 (0285132E+5) 2018. 4. 28. 오후 11:26:52저도 오늘은 일찍 들어가볼게요 :)
니피주 힘내세요. (둥기) -
20 지애주 ◆3w3RFUIo36 (5089596E+5) 2018. 4. 28. 오후 11:45:35캡틴 푹 주무세요, 은우주도 좋은 꿈 꾸시고요! 니피주 진짜 힘내세요.
-
21 세연주 (9486878E+5) 2018. 4. 28. 오후 11:54:37다들 푹 쉬시고.. 푹 주무시고.. 아니 좋은 건 다 하세요!
니피주는 그런 감정 다 말하셔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힘든 일 말해도 괜찮아요.(도닥도닥)
어쩐지 눕자마자 잠들 것 같은 기분인데 그렇지 않을 거란 걸 잘 알고 있지요. -
22 지애주 ◆3w3RFUIo36 (5089596E+5) 2018. 4. 28. 오후 11:59:33세연주 어서오세요!
-
23 ◆Zu8zCKp2XA (6671042E+5) 2018. 4. 28. 오후 11:59:47악몽꾸고 깨어나서 갱신해요:3 음 깬 김에 세연주도 계시니... 세연주 괜찮을까요? 웹박수 관련으로 들어온 게 있어서요
-
24 세연주 (3046319E+5) 2018. 4. 29. 오전 12:13:13어서와요 레주! 음.....네에..괜찮습니다...
레스 올리고 나서 뭐 좀 준비하느라 답이 좀 늦었네요. -
25 지애주 ◆3w3RFUIo36 (5901067E+5) 2018. 4. 29. 오전 12:15:00레주 어서오세요! 저도 슬슬 자러 가겠습니다..
-
26 ◆Zu8zCKp2XA (5087748E+5) 2018. 4. 29. 오전 12:16:20지애주 잘자요!!
-
27 ◆Zu8zCKp2XA (5087748E+5) 2018. 4. 29. 오전 12:21:52음.. 다름이 아니라... 제가 저번에도 설정 관련으로 부탁드렸던 것과 같은 맥락이에요. 하향조정을 부탁드리는 것입니다. 세연주 설정을 정말 좋아해요. 방대하고 집안 가문에 대한 것도요.
그렇지만 조금 별개로 전체적인 밸런스 부분에서는 조금씩 하향조정을 부탁드립니다. 이 가 무쌍이나 너무 먼치킨적인 요소는 조금씩 낮춰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모든 캐릭터가 주인공이고, 전체적인 세계관이 맞춰져 있는 만큼 더더욱요. 다른 캐릭터들에게도, 또한 세계관에도
영향으로 미친다면 저는 거기에서 커트를 하거나 제재를 가할 수 밖에 없어요.
-
28 ◆Zu8zCKp2XA (5087748E+5) 2018. 4. 29. 오전 12:23:46으으 도중작성이...
>>27 그래서, 스토리에 직접적으로 등장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고 하더라도 부탁드립니다. :) -
29 증표 (2208024E+5) 2018. 4. 29. 오전 12:25:05[담아,
시간 그리 많이 지나지도 않았는데 어느새 우리 100일이 다 되가더라, 뭘 좋아할지 몰라 적당히 준비해봤어. 대대로 내려오는 거라더라. 액운이나 부정한 기를 막아주는 부적 비슷한 역할을 해준대. 정말 믿진 않지만 아무튼 그렇대. 이건 아버지께 받은 마지막이야. 어머니의 패물 중 하나이기도 하고, 네게 있는게 더 소중할거같아서 상자에 넣었어. 다른 짝은 내게도 있으니 두개는 필요없어. 네가 거는게 더 의미있을거 같아 보내는거야. 물론 나도 같이 걸거야.
표현이 서툴러서 온전히 네게 의미가 전해질지 모르겠어. 하지만 네게 한 모든 말과 행동엔 진실로 거짓된 점이 없어. 하나하나의 끝엔 언제나 네가 있어. 넌 날 움직이게 하는 사람이야. 네가 어디있든 항상 내가 있을거야. 난 네 곁을 떠나지 않아. 어떤 형태로든 곁을 지킬거야. 결코 사라지지 않아. 스러지지 않아.
부디 나라 생각하고 소중히 다뤄주길. 항상 내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 …좋아해. 많이. 네가 아는 것보다.
언제나 널 恩愛하고 있는
Y
ps 아참, 이거 본가에서 가져오고 나서야 알았는데 이 목걸이가 결혼 예물중에 하나라더라. 아버지께서 반지와 함께 같이 건네셨었대. ]
(베개 바로 옆에 길쭉한 노란 상자와 같이, 편지봉투는 백색으로 상자와 함께 노란 리본에 묶여있다. 하가의 인장 대신 푸른 장미가 인장으로 찍혀있다.)
-
30 ◆Zu8zCKp2XA (5087748E+5) 2018. 4. 29. 오전 12:25:59영주 어서오세요!
-
31 @ㅕ@푸리맨 ◆eekjxQdelk (2208024E+5) 2018. 4. 29. 오전 12:28:20편지만 적혀있는데 사실 뒷이야기가 있구요 위키에 따로 VOICE RECORD형식으로 풀겠습니다^.^~~~~~~레주반가워요^♡!!!!!!!!!!늦은시간이라 다들 줌시러 가신거같네요ㅠ.ㅠ
-
32 요오망한♡이불벌레★귀염둥이 니피주 •̀ω•́ (1662145E+5) 2018. 4. 29. 오전 12:30:32갱신합니다..아니 영이 세상스윗.. 영주 어서오시구 쟤주 안녕히 주무세요 :)
캡틴 악몽 괜찮ㅇ으세요..? (동공지진) -
33 세연주 (3046319E+5) 2018. 4. 29. 오전 12:31:35확실히 그렇게 보일 수도 있네요. 변명같지만.. 설정을 짜다보면 항상 나가버리게 되는 안 좋은 버릇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선 안 되는데. 하향조정은 별 문제 없을 것 같아요.
무쌍이나 먼치킨적인 부분은.. 커트하고...어.. 하향은.. 대략적으로...이러이러한 부분에 이러이러한 것으로 아ㄴ -
34 한나주 (7355136E+5) 2018. 4. 29. 오전 12:32:27갱신
-
35 세연주 (3046319E+5) 2018. 4. 29. 오전 12:33:13본편에 나오지 않는다 하더라도, 자제하겠습니다...는 중도작성!
다들 어서오시고.. 음..왠지 졸아버려서 작성한 기분이네요..(흐릿) -
36 ◆Zu8zCKp2XA (5087748E+5) 2018. 4. 29. 오전 12:34:07니피주 한나주 어서오세요!
그리고 알겠습니다 세연주!:) -
37 ◆Zu8zCKp2XA (5087748E+5) 2018. 4. 29. 오전 12:35:28그리고 여담입니다만... 만약 비설이 있는데 저에게 안 보내셨다..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언제든 웹박수로 보내주세요:3
-
38 세연주 (3046319E+5) 2018. 4. 29. 오전 12:36:16아무말대잔치인 기분입니다.. 되게 생각하면서 쓴 느낌인데 . 이만 들어가봐야 할 것 같아요.. 계속 이따간무슨 흑역사를 만들지 몰라...
다들 잘자요..(손흔들) -
39 ◆Zu8zCKp2XA (5087748E+5) 2018. 4. 29. 오전 12:40:23잘자요 세연주!
저도 자러 가볼께요 완전히 진정되었으니...
그리고.... 저는 괜찮습니다:3 평소에도 빈도수가 조금 잦은 편이애오:3 -
40 Yeong-NON-FREEMAN ◆eekjxQdelk (2208024E+5) 2018. 4. 29. 오전 1:24:42인양하고 갑니당^♡!
-
41 요오망한♡이불벌레★귀염둥이 니피주 •̀ω•́ (1662145E+5) 2018. 4. 29. 오전 1:44:23
-
42 @ㅕ@푸리맨 ◆eekjxQdelk (2208024E+5) 2018. 4. 29. 오전 9:11:57샫따 올립니다^ㅁ!!!!!!!!!!!!!
-
43 은우주 ◆8OTQh61X72 (9994449E+5) 2018. 4. 29. 오후 12:19:11
-
44 안네케주 (987821E+59) 2018. 4. 29. 오후 1:08:48야호 갱ㅇ싄함다~~~~~~~~!!!!!!!!!!!!!!!
헐 세상에 내 주말이........ 사라졌어.....??????(동공쌈바 -
45 요오망한♡이불벌레★귀염둥이 니피주 •̀ω•́ (1662145E+5) 2018. 4. 29. 오후 1:22:13
-
46 한나주 (7355136E+5) 2018. 4. 29. 오후 1:58:28갸웅
-
47 지애주 ◆3w3RFUIo36 (019947E+54) 2018. 4. 29. 오후 2:18:45갱신합니다!
-
48 Yeong-NON-FREEMAN ◆eekjxQdelk (2208024E+5) 2018. 4. 29. 오후 2:29:58
-
49 은우주 ◆8OTQh61X72 (245748E+55) 2018. 4. 29. 오후 2:51:01리갱해요"*
-
50 요오망한♡이불벌레★귀염둥이 니피주 •̀ω•́ (1662145E+5) 2018. 4. 29. 오후 3:35:31리갱합니다. 아아니 영주 금손...!!
-
51 은우주 ◆8OTQh61X72 (245748E+55) 2018. 4. 29. 오후 3:36:31니피주 어서오세요 "*
영주 금손!!!!!!!!!!!!(야광봉) -
52 Yeong-NON-FREEMAN ◆eekjxQdelk (2208024E+5) 2018. 4. 29. 오후 3:42:44
-
53 은우주 ◆8OTQh61X72 (245748E+55) 2018. 4. 29. 오후 3:44:28않이... 운현이....(말잇못)
-
54 ◆Zu8zCKp2XA (0895168E+5) 2018. 4. 29. 오후 3:47:46잠깐 갱신합니다 오오 운현이..!!
-
55 은우주 ◆8OTQh61X72 (245748E+55) 2018. 4. 29. 오후 3:48:10캡 어서와요!"*
-
56 ◆Zu8zCKp2XA (0895168E+5) 2018. 4. 29. 오후 3:52:02모두 반가워요:) 저는 이만 다시 가볼게요:3
-
57 은우주 ◆8OTQh61X72 (245748E+55) 2018. 4. 29. 오후 3:53:02다녀오세요 !!!!!캡틴!! :)
-
58 월하주 (9062337E+5) 2018. 4. 29. 오후 4:31:53(꼬물)(주금)
생존신고와 함께 사라집니다... -
59 은우주 ◆8OTQh61X72 (245748E+55) 2018. 4. 29. 오후 4:32:57월하주 어서오시구 다녀와요!!!!!!
-
60 도윤주 ◆fJxOvUKlm2 (7786381E+5) 2018. 4. 29. 오후 4:50:09도윤주 보고싶었던 사람~??? ㅎㅎ♥️
-
61 은우주 ◆8OTQh61X72 (245748E+55) 2018. 4. 29. 오후 4:50:59세상마상 도윤주!!!어서와요!!!!!(부둥기)
-
62 도윤주 ◆fJxOvUKlm2 (7786381E+5) 2018. 4. 29. 오후 4:53:25은우주 ㅎㅇㅇ@@@@@@@@@@@@@@@@하 이게 얼마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글케 오래 지나지는 않았지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암튼 잘 지내셨어요 ㅠ???????
-
63 은우주 ◆8OTQh61X72 (245748E+55) 2018. 4. 29. 오후 4:54:30네네 잘 지냈답니다 :) 과열되지 않게 조심하면서... 도윤주는 어떠셨나요?
-
64 도윤주 ◆fJxOvUKlm2 (7786381E+5) 2018. 4. 29. 오후 5:06:23잘 지내셨다니 렬루 다행인것 ^-^*
엄음 저...어는 좋게 보냈다고는 절대 못하겠네요;;;진짜 여기에 생각정리 하겠다고 한 날이랑 그 다음날 진짜 너무 심적으로 외적으로 힘들어서..다 포기하고 있을지도 모를 다음생에 모든걸 걸자고 결심하고 실행에 옮기려 했습니다...만 이게 말처럼 쉽지 않더라구요.이대로 가고 나면 분명 뒷처리할 사람들도 고생할거고,아직 제 편을 들어주는 남은 사람들은 말할것도 없고.그리고 좀 사소하긴 하지만 집에 남아있던 뱀쟝 지네쟝도 걱정되더라구요 ㅠ..괜히 좁은통에 갇혀서 굶어죽으면 걔들은 뭔 죄에요 ㅠㅠ
암튼 그래서..처음에 마음먹었던건 포기하고 다시 돌아왔답니다!이대로 뛰어내릴게 아니고 스스로 살 길을 찾아서 적응해야죠!처음에는 조금 힘들겠지만요 ㅎ
암튼 여기까지가 그동안 있었던 도윤주 썰중 일부임다 암튼 지금은 다시 조금씩 밝게 보이려구요! -
65 은우주 ◆8OTQh61X72 (245748E+55) 2018. 4. 29. 오후 5:09:35음어... 그러셨군요. 잘하셨어요.
길게 말하긴 그러니까.. 잘하셨어요 도윤주(토닥토닥) -
66 도윤주 ◆fJxOvUKlm2 (7786381E+5) 2018. 4. 29. 오후 5:13:21뭐 그렇게 긴 대답을 바란것도 아니구 ㅎ...이렇다저렇다 말은 길었지만 아무튼 결론은 다시 예전처럼 밝게 살겠다는 거였으니까요@@@@암튼 다시 여기서 채팅을 칠수 있다는게 기쁘네요 ^-^!!
-
67 은우주 ◆8OTQh61X72 (245748E+55) 2018. 4. 29. 오후 5:16:53그렇습니다 :) 저도 도윤주를 다시 봐서 기쁩니다!
-
68 도윤주 ◆fJxOvUKlm2 (7786381E+5) 2018. 4. 29. 오후 5:18:1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아아아 매우 조은것 넘나 조은것 XD
자 그럼 전 또 잠깐 자리좀 비울게요 ㅎ;;;;;머좀 하다가 잠깐 들른거라서.. -
69 은우주 ◆8OTQh61X72 (245748E+55) 2018. 4. 29. 오후 5:19:24도윤주 다녀오시구"*
-
70 요오망한♡이불벌레★귀염둥이 니피주 •̀ω•́ (1662145E+5) 2018. 4. 29. 오후 5:46:25갱신합니다. 도윤주, 으음..뭐라고 말을 못하겠네요. 고생 많으셨고..음, 다녀오세요.
출석체크는 6시부터 하겠습니다. -
71 은우주 ◆8OTQh61X72 (245748E+55) 2018. 4. 29. 오후 5:49:45니피주 어서오세요 "*
6시...출첵인가요... 으으으으으으음!!!!! 되려나...? -
72 요오망한♡이불벌레★귀염둥이 니피주 •̀ω•́ (1662145E+5) 2018. 4. 29. 오후 6:06:01눈치게임 시작? 30분까지 받아볼게요 :)
-
73 Yeong-NON-FREEMAN ◆eekjxQdelk (2208024E+5) 2018. 4. 29. 오후 6:27:19
-
74 요오망한♡이불벌레★귀염둥이 니피주 •̀ω•́ (1662145E+5) 2018. 4. 29. 오후 6:30:25영주 체크되었습니다~~~
...엥? -
75 월하주 (9062337E+5) 2018. 4. 29. 오후 6:32:45늦었지만 체크에용~~~☆
-
76 은우주 ◆8OTQh61X72 (390451E+55) 2018. 4. 29. 오후 6:33:25중간 쳌 할거같습니다 :(
-
77 요오망한♡이불벌레★귀염둥이 니피주 •̀ω•́ (1662145E+5) 2018. 4. 29. 오후 6:41:27월하주 체크했습니다! 은우주도 체크..음...넵! 괜찮습니다 :)!
-
78 요오망한♡이불벌레★귀염둥이 니피주 •̀ω•́ (1662145E+5) 2018. 4. 29. 오후 7:00:21지금 영주랑 월하주만 계시는 거 맞죠? 은우주는 중도참가(예정)시고?
-
79 Yeong-NON-FREEMAN ◆eekjxQdelk (2208024E+5) 2018. 4. 29. 오후 7:02:38그런것 같습니다'♡....!
-
80 월하주 (9062337E+5) 2018. 4. 29. 오후 7:04:41네네 그런 것 같아요...! :3
-
81 요오망한♡이불벌레★귀염둥이 니피주 •̀ω•́ (1662145E+5) 2018. 4. 29. 오후 7:05:49뭐, 은우주 오실때까지 니피가 구르면(니피: 뭠마?) 되니까요! 시작하겠습니다! :)
-
82 월하주 (9062337E+5) 2018. 4. 29. 오후 7:08:18와아!
-
83 Yeong-NON-FREEMAN ◆eekjxQdelk (2208024E+5) 2018. 4. 29. 오후 7:14:23
두근두근 -
84 Hell'o! Mr.Bin! (1662145E+5) 2018. 4. 29. 오후 7:15:12평화롭디 평화로운 휴일입니다. 수업도 없고, 할 일도 없지요. 누군가는 패밀리어와 시간을 보내거나, 진지하게 무언가를 생각하거나, 밀린 잠을 자거나, 남몰래 품은 고민을 곱씹어보겠지요. 하여튼간에 여러분들은 지금 기숙사와 휴게실의 밖은 아니잖아요? 아, 왜 이런 말을 하냐고요?
밖이 굉장히 소란스럽거든요. 웅성거리는 소리 수준이 아닙니다. 우는 소리가 들리고, 화를 내는 소리가 들리고, 혼자 무언가를 중얼거리는 음침한 소리도 들리고 있습니다. 창 밖은 아비규환이군요. 아, 이런. 대체 무슨 일인지!
그리 생각할 즈음, 학교 소유의 부엉이를 누군가 빌렸는지 편지가 도착합니다.
[마법약 교실 앞. 사태가 심각하니 도와주길 바람.]
간결하군요. 일단 이동합시다. -
85 Hell'o! Mr.Bin! (1662145E+5) 2018. 4. 29. 오후 7:15:55ㅋ
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아니 ㄷ대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6 Hell'o! Mr.Bin! (1662145E+5) 2018. 4. 29. 오후 7:18:47아참, 35분까지 받겠습니다 :)
-
87 명월하 (9062337E+5) 2018. 4. 29. 오후 7:18:57"......?!"
대체 뭔 사태가 난 건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가 봅니다.
무슨 일인거죠? 일단 혹시 모르니 짹짹이도 데려갑니다. 별 이유는 없어요. 그냥 하도 제 머리를 깨물길래 그냥 데려갈 뿐.
"정말 뭔 일인지... 는 몰라도."
일단은 수첩도 챙기고 만년필도 챙겼으니 완벽해요! -
88 은우주 ◆8OTQh61X72 (390451E+55) 2018. 4. 29. 오후 7:19:49쳌쳌!!!!!(헐레벌떡)
-
89 지애주 ◆3w3RFUIo36 (8389541E+5) 2018. 4. 29. 오후 7:20:13갱신힙니다! 지금 밖이라 중도참여할게요!
-
90 Hell'o! Mr.Bin! (1662145E+5) 2018. 4. 29. 오후 7:21:00은우주 췤!!! 세잎-ㅍ프! 쟤주 조심히 오십셔 췍췍!!!!
-
91 월하주 (9062337E+5) 2018. 4. 29. 오후 7:22:12은우주 쟤주 어솨요! 그리고 지애주 조심히오십셔!!!
-
92 영, 교실로 (2208024E+5) 2018. 4. 29. 오후 7:23:10혼돈 그자체라 할만큼 밖은 참 시끄러웠다. 누군가는 울었고, 누군가는 언성을 높였고, 누군가는 말을 말자. 하여튼간에 바깥은 지금 난장판이었다. 뭔 일이 생겼는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난장판이었다. 신이를 데리고 나오지 않는게 좋지 않았을까도 생각했으나 이미 나와버렸다. 후회하긴 늦었다.
"꽉 붙어있어라. "
잃어버리기 쉽상이니까. 마법약 교실로 향하는 걸음이 무거웠다. -
93 은우주 ◆8OTQh61X72 (390451E+55) 2018. 4. 29. 오후 7:23:17지애주 조심해서 오시구 레스...레스쓰러갑니다!!!!!!
-
94 영, 교실로 (2208024E+5) 2018. 4. 29. 오후 7:25:31
두근두근2
쟤주 은우주 어서오세용^♡!!!!!!! -
95 사 은우 (2035769E+5) 2018. 4. 29. 오후 7:28:21밖이 소란스러웠다. 패밀리어인지 야생에서 나고 자란 것인지 모를 백이 오고 가게 하기 위해. 아니 그게 아니라 일단 시끄러웠다. 짜증스레 머리를 쓸어넘기고 신경질적으로 제 지팡이를 움켜쥐어 몸을 일으키는 게 휙 하는 소리가 날 정도였다.
편지를 읽은 것 그와 비슷한 시간이였다. 혹시 모를 상황에, 간단하게 입은 차림새에 가볍게 숄 하나를 걸치고 밖으로 나왔다.
이런. 아비규환이군.
천천히 깜빡여지는 눈에 매서움이 담기고 지팡이를 쥔 손에 힘이 들어갔지만 나즈막한 한숨으로 스스로를 다독인 뒤 마법약 교실로 걸음을 옮겼다.
"무슨 소동인지." -
96 Hell'o! Mr.Bin! (1662145E+5) 2018. 4. 29. 오후 7:32:48다음으로 넘어가겠습니다! ^-^
-
97 사 은우 (245748E+55) 2018. 4. 29. 오후 7:33:39모두 안녕하세요!!!! :)
-
98 Hell'o! Mr.Bin! (1662145E+5) 2018. 4. 29. 오후 7:44:05여러분들이 마법약 교실으로 가는 도중에도 학생들이 혼란스러워하는 모습들이 보입니다. 엉엉 울면서 자기가 왜 슬픈지 모르겠다 외치는 아이도 있고, 기절하는 아이까지 있습니다. 알면 알수록 복잡해집니다. 왜?
여하튼, 교실 앞에 도착하니 커다란 곰인형 하나를 줄로 포박하고 레비코푸스를 쓰는 아우프가베가 보였습니다. 어째 이상한것이, 아기 고양이(?) 류 라던가, 습득(?)한 이후 덤으로 붙어다니던 알레프조차 없는 것 같습니다..? 아니, 이게 아니지. 그는 당신들을 바라보곤 가볍게 한숨을 쉬었습니다.
"제정신 박힌 학생들이 남아있으니 다행이군."
그는 지팡이의 손잡이 부분으로 곰인형을 쿡쿡 찔렀습니다. 뭘 하는 걸까요?
"어이, 곰탱이. 다 모인 것 같으니 다시 설명하지 그래."
그러자..
"아까도 말했지만 이건 실수였다네!!"
곰인형이 버둥거리더니 울기 시작했습니다. 눈물이 사탕인듯 어디선가..아니, 단추 눈 주변에서 각종 사탕들이 후둑후둑 쏟아지고, 그걸 보며 가베는 크게 한숨을 쉬었습니다. 어느정도 진정한듯 곰인형은 입을 꾹 다물고 주변을 둘러보았습니다.
"갑자기 울어서 미안하네, 마음이 너무 복잡해서 그만.."
곰인형은 시무룩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나는 미스터 빈이라고 하네. 풀네임은 젤리 빈 베어고, 이름대로 사탕과 젤리를 만드는 곰인형이라네. 한 마법사가 초상화의 원리를 이용해서 날 만들었지. 아내와 딸, 아들도 있다네! 아, 이건 넘어가도록 하지. 하여튼 평화롭게 여명의 구석에서 사탕 가게를 운영하면서 살고 있었는데, 어느 날 내가 새로운 사탕을 만들게 되었다네."
지금의 상황을 만들어버린 사탕 말이야.
"나는 그 사탕을 감정 사탕이라고 불렀다네. 먹으면 사탕에 붙여진 이름에 해당하는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사탕이었지. ...그런데, 내가 실수를 해버렸어. 부정적인 감정마저 만들어버린게지."
아하, 무슨 상황인지 대충 이해가 갑니다.
"나는 행복과 기쁨, 사랑을 이 학교에 나눠주기로 했어. 그런데 아내가 실수로 슬픔과 분노, 절망을 가져가서 나눠줘버렸지! 뒤늦게 사태를 파악했지만 아내도 사탕을 먹어버린 이후더군. 그 사탕으로 생긴 감정은 오로지 긍정적인 사탕인 행복과 기쁨, 사랑으로 사라진다네. 그래서 내가 그 사탕을 가져왔건만.. 니플러들이 사탕을 모조리 빼앗고 도망쳐버렸어. 같이 온 딸까지 사탕과 함께 빼앗겨버렸지!! 제발 날 좀 도와주게!"
[도와줄게!]
[내가 왜?]
[대체 이 막장은 뭐야?]
어느 선택지를 택해도 괜찮습니다. :)
-
8시까지 받습니다! -
99 Hell'o! Mr.Bin! (1662145E+5) 2018. 4. 29. 오후 7:45:41
-
100 명월하 (9062337E+5) 2018. 4. 29. 오후 7:47:31"...사탕인가요. .........아아, 정말."
일단은 그 상황들을 전부 메모해댑니다. 휘리리릭 적어내는 손이 속기 깃펜이라도 쓴 마냥, 자동으로 적히는 것에 그저 손만 얹어둔것처럼 빠릅니다.
"아무튼... 도와드려야할 것 같기는 한데. 도와드릴게요. 근데 이 막장스러운 상황은 대체 뭔가요...?! 어떻게 해야 도와드릴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니까 일단은 묻습니다.
//1+3번의 선택지입니다! -
101 월하주 (9062337E+5) 2018. 4. 29. 오후 7:48:15
>>99
이 사람이여? -
102 Hell'o! Mr.Bin! (1662145E+5) 2018. 4. 29. 오후 7:49:58>>1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이 알고계시네...? (동공
-
103 사 은우 (245748E+55) 2018. 4. 29. 오후 7:51:21걸음을 디딜때마다 상황은 아비규환이였다. 울고있는 주제에 왜 우는지 모르겠다고하는 학생의 말에 네가 모르면 누가 알까. 라는 짜증스럽고 시니컬한 생각을 하면서 기절한 학생을 피해 걷는 걸음걸이가 조금 빨랐다. 평소와 다르게 잠도 푹 잤으며 그 여파로 기분좋게 책을 읽으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가 그 시간이 산산조각이 난 탓으로 인한 신경질이였다.
마법약 교실에 도착하자 참 익숙한 얼굴이 이상한 곰인형을 붙잡고 있는것에 숄을 끌어당겨 올리며 천천히 시선을 내려 곰인형을 바라봤다.
단추 눈에서 후두둑 떨어지는 사탕들을 보면서 몸을 숙여 그 떨어진 사탕하나를 들고 이리저리 살펴보며 곰인형의 말을 들었다.
"이런 그거 안타까운 일이네. 지금 학생들이 저 아비규환이 된건 전적으로 그쪽의, 젤리 빈 베어씨의 아내분의 잘못이라는 거야?"
저런. 사탕을 톡 바닥에 떨어트린 뒤 나른한 무표정으로 곰인형을 바라보다가 입가를 검지로 천천히 어루만지다가 설핏 차게 웃었다.
"내가 왜?" -
104 월하주 (9062337E+5) 2018. 4. 29. 오후 7:51:41>>102
어...... 제가 일반적으로 저걸 알 나이가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여러모로 들은 게 있어서...???(아무말) 음 저도 이걸 왜 아는지 모르겠습니다 -
105 사 은우 (245748E+55) 2018. 4. 29. 오후 7:52:31은우주:... 야이 싸가지야...;;;;
은우: 뭐, 왜. -
106 사 은우 (245748E+55) 2018. 4. 29. 오후 7:53:10세상마상 미스터 빈씨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러짐)
-
107 영, 교실로 (2208024E+5) 2018. 4. 29. 오후 7:55:39젤리를 만드는 곰인형이라니 거참 놀라운 곰인형이다. 감정 사탕이라는 구미가 당기지 않는 사탕도 그렇고. 전자면 모를까 후자는 결코 먹고싶지 않다. 묵묵히 끝까지 경청하다 입을 열었다.
"잡으면 되는거지. "
걔네들 어디갔는데. 어느새 지팡이는 꺼내진 뒤다. -
108 Hell'o! Mr.Bin! (1662145E+5) 2018. 4. 29. 오후 7:56:48다음으로 넘어가겠습니다! :3
-
109 Hell'o! Mr.Bin! (1662145E+5) 2018. 4. 29. 오후 8:02:07>>103 아우프가베는 은우를 바라보곤 입술을 휘어 울었습니다.
"은우야."
오, 여덟번째군요?
"너 저번에 또 수업 빠졌더라. 그때 못한 노동력 충당은 해야하지 않겠어? 아씨오 깃펜."
그의 손엔 기숙사 점수를 깎을때마다 그 흉악한 전적을(?) 하나하나 적어내던 수첩이 들려있었습니다.
"우리 40점 정도로 합의볼까?"
권력의 맛은 짜릿해!! -
110 ◆Zu8zCKp2XA (5087748E+5) 2018. 4. 29. 오후 8:07:55권력의 맛은 짜릿해 최고야 늘 새로워!(????(그거 아님
주시자가 되어서 주시하고 있습니다:3(????? -
111 사 은우 (245748E+55) 2018. 4. 29. 오후 8:10:02니ㅋㅋㅋㅋ피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우: ..... 치사한 자식..
캡틴 어서와요 :) -
112 사 은우 (245748E+55) 2018. 4. 29. 오후 8:10:46제 이름을 여덟번째로 부르는 목소리에 잠시 내리깔고 있던 시선을 치켜올렸다. 신경질적이고 짜증스러움이 듬뿍 담긴 시안색 눈동자가 똑바로 그를 바라봤지만.
"왜 부르니?"
나오는 목소리는 나긋하고 상냥했다. 그 목소리는 이내 그의 말에 가볍게 사라졌다. 천천히 깜빡이는 눈동자가 그의 말과 손에 잠시 눈꺼풀 안쪽으로 사라지고 입가를 매만지던 검지를 내려 지팡이 위의 장식에 올렸다.
"알았어. 도와주도록 할게."
나른한 무표정으로 나긋하게 상냥하게 읊조렸다. -
113 세연주 (3046319E+5) 2018. 4. 29. 오후 8:12:17세연주: 내 오후는? 내가 그렇게 기다리던 프로그램은? 내 계획은?
시계:ㅊㅊ 너님 오늘 오후 삭제됨. ㅊㅊ
세연주: https://s31.postimg.cc/ak7d4zzbf/image.gif
엉그으...속이..아 그건 아냐... 아니라고...(흐릿)
갱신합니다..다들 안녕하세요.... -
114 사 은우 (0469241E+5) 2018. 4. 29. 오후 8:13:58세연주 어서와요 :)
-
115 ◆Zu8zCKp2XA (5087748E+5) 2018. 4. 29. 오후 8:17:32세연주 어서와요:3
저는 나중에 오겠습니다:3 -
116 월하주 (9062337E+5) 2018. 4. 29. 오후 8:21:27밥 먹고 왔어요...! 이제부터는 이벤 참여가 쪼끔 힘들지도...? 일단 나중에 이벤 진행중이면 다시 들어올게여!
-
117 Hell'o! Mr.Bin! (1662145E+5) 2018. 4. 29. 오후 8:21:48빈씨를 돕겠다는 목소리도, 돕지 않겠다는 목소리도 들렸습니다. 빈씨를 땅에 내려놓고 줄을 풀어낸 아우프가베는 사탕을 하나 집어들고 이리저리 살폈습니다. 그리고 두 눈을 깜빡였습니다.
"아내의 잘못도 있지만 내 잘못도 있다네. 내가 사탕이 각각 무엇인지 알려주지 않았으니까.."
빈씨는 이내 폭신한 팔을 뻗고 종알거렸습니다. 아씨오 지팡이! 그러자 저 멀리 떨어진 사탕 지팡이가 그의 손에 쥐어졌습니다.
"니플러에게서 사탕과 딸을 구해줄 사람과, 사탕을 먹고 분노한 아내를 막아줄 사람이 필요하다네."
니플러는 학교의 숲으로 도망쳤고, 아내는 호수 근처에 있을게야. 아내를 마지막으로 본 게 호수 근처였으니. 그리 덧붙이며 사탕을 또 뚝뚝 흘렸습니다.
"참고로 사탕은 붉은색, 분홍색, 노란색이라네. 투명하고 반짝거리는게 보석같지. 자네들만이 이 일을 수습할 수 있으니, 부디 도와주게나."
[니플러 포획조]
[아내 레이드(?)]
하나를 선택해주세요! 40분까지 받습니다! -
118 은우주 ◆8OTQh61X72 (245748E+55) 2018. 4. 29. 오후 8:22:04캡틴 다녀오시구 월하주도 다녀와요!
-
119 Hell'o! Mr.Bin! (1662145E+5) 2018. 4. 29. 오후 8:26:06안이 주시당했다...캡틴 다녀오시구 월하주도 다녀오세용!!!
-
120 사 은우 (245748E+55) 2018. 4. 29. 오후 8:27:19강제, 아니지 반강제. 그렇게 생각하면서 언젠가는 저 수첩을 빼앗아버릴거라는 생각을 하며 지팡이를 짚은 채 곰인형이 하는 말을 가만히 들었다. 천천히 깜빡이던 눈동자를 가늘게 뜨고 뺨에 손을 올린 느릿한 태도를 취하며 고개를 갸웃해보였다.
니플러 포획과 아내를 잡는 것.
사탕을 뚝뚝 흘리는 게, 저 사탕은 언제까지 나올까? 하는 무료한 생각을 해보이다가 지팡이에 몸을 기댄다.
"호수로 갈게. 거기까지 가는 것도 몹시 힘들지만, 니플러를 잡으러 다니는건 더 싫단다."
나긋하고 상냥한 목소리로 조근조근 중얼거리고는 숄을 추슬러올리고는 머리를 한번 쓸어내렸다. -
121 Hell'o! Mr.Bin! (1662145E+5) 2018. 4. 29. 오후 8:32:21앗 시야가..세연주 어소시구 괜찮으세요..?
-
122 영, 교실로 (2208024E+5) 2018. 4. 29. 오후 8:32:29한 쪽은 사탕을 찾으러 가야하고, 다른 한쪽은 아내를 막으러 가야한단다. 일단 사탕들을 찾지 않으면 막으려 해봤자 무용지물이니 우선은 사탕을 찾으러가는게 좋다. 붉은, 분홍, 노랑. 머릿속에 외곤 고갤 까딱였다. 도와주지 않을리가 없잖아.
"갈게. 걔네 잡으러. "
가능한 한 조용히. 빨리 끝내고 싶으니까. -
123 영, 교실로 (2208024E+5) 2018. 4. 29. 오후 8:33:07캡틴 세연주 어서오시구 월하주 다녀오세용ㅠ♡!!!
-
124 Hell'o! Mr.Bin! (1662145E+5) 2018. 4. 29. 오후 8:35:18일단 진행하겠습니다! 세연주 참가하실건가요?
-
125 세연주 (3046319E+5) 2018. 4. 29. 오후 8:41:34다음 턴.. 정도에 참가가 가능할까요?
뭔가 레스를 적는 게 엄청 오랜만인 기분입니다..?(아님)(좀 전에도 썼잖아) -
126 Hell'o! Mr.Bin! (1662145E+5) 2018. 4. 29. 오후 8:44:28넵!
-
127 영, 교실로 (2208024E+5) 2018. 4. 29. 오후 8:45:16
-
128 Hell'o! Mr.Bin! (1662145E+5) 2018. 4. 29. 오후 8:51:47아우프가베는 생긋 웃으며 수첩을 집어넣었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출발하였지요. 빈씨는 은우를 따라간다고 하였고, 아우프가베 또한 영을 따라 니플러를 포획하려 했으나...
"으르르릉!!!"
"...설마."
분노 사탕을 삼킨 류가 그를 향해 달려들었습니다. 분명 콜로포터스로 잠..
"알레프으으으으!!!!!!"
그의 단말마같은 비명소리가 뒤에서 들렸습니다.
...
[호수]
닷발이들의 그림자가 호수에 언뜻언뜻 비칩니다. 바람이 불고, 어디선가 화가 난듯 날카로운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누구냐!!!"
어머, 아내분이 예쁘시네요. 사람을 닮은 인형인 그녀는 검은 머리카락과 녹색 단추눈을 가지고, 드레스를 입고 있었습니다.
롤리 팝 베어: hp. 2000
[진압마법과 같은 공격성을 띄는 마법은 dice를 150에서 300까지 굴려주세요.]
[타 마법(석화, 혼란 등)은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
[숲]
숲은 어둡고 고요합니다. ...어둡고..고요하면서..앗, 무슨 소리가 들립니다. 놓아달라는 소리 같기도 하고..가는 목소리가 꼭 여자아이 같은데..
[1부터 100까지 굴려주세요. 40 이상시 딸과 니플러가 어디에 있는지 찾을 수 있습니다.]
-
9시 20분까지 받습니다! -
129 영, 교실로 (2208024E+5) 2018. 4. 29. 오후 8:53:57잡생각은 그만두고 해야 할일에 집중하자.
인카서러스, 인카서러스. 잡히면 필히 이 주문부터.
.dice 1 100. = 39 -
130 영, 교실로 (2208024E+5) 2018. 4. 29. 오후 8:54:23다이콩!!!!!!!!!!!!!!!!!!!!!!!!!!!!!!!!!
-
131 사 은우 (245748E+55) 2018. 4. 29. 오후 8:54:31빈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은우를 따라와요 리덕토 쏴야지(?)
-
132 Hell'o! Mr.Bin! (1662145E+5) 2018. 4. 29. 오후 8:54:41ㅋ
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고 영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3 영, 교실로 (2208024E+5) 2018. 4. 29. 오후 8:56:15ㅋ ㅋ ㅋ닢주 저 다이스 한번더 돌리는거 불가능?
-
134 Hell'o! Mr.Bin! (1662145E+5) 2018. 4. 29. 오후 8:56:36갘ㅋㅋ능ㅋㅋㅋㅋㅋ합닠ㅋㅋㅋ닼ㅋㅋㅋㅋㅋㅋㅋ 1이 없는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5 사 은우 (245748E+55) 2018. 4. 29. 오후 8:59:19아ㅋㅋㅋ니ㅋㅋㅋㅋㅋㅋ영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공지진)
-
136 사 은우 (245748E+55) 2018. 4. 29. 오후 8:59:33저를 따라오는 곰인형을 한번 힐끗 바라볼 뿐 걷는 것에 집중하고 있었다. 가쁜 숨을 몰아쉬면서 닷발이들의 그림자가 호수 표면에 언뜻 비치는 걸 바라보던 시선을 옮겨 사람을 닮은 인형을 바라봤다.
"어머,예쁘네."
나긋하고 상냥한 어조로 조근조근 말하면서 숨을 한번 크게 들이마셨다가 자세를 바꾸곤 지팡이를 겨냥했다.
"콘프링고."
.dice 150 300. = 203 -
137 영, 숲으로 (2208024E+5) 2018. 4. 29. 오후 9:01:15이 지긋지긋한 니플러는 아무리 찾아도 나오질 않는다.
.dice 1 100. = 15 -
138 Hell'o! Mr.Bin! (1662145E+5) 2018. 4. 29. 오후 9:01:24앗 맞다 지금 돌리시는건가요 영주?
-
139 Hell'o! Mr.Bin! (1662145E+5) 2018. 4. 29. 오후 9:01:39...돌렸....는데도..
........ -
140 영, 숲으로 (2208024E+5) 2018. 4. 29. 오후 9:01:56제발 부탁이니 한마리라도 나와줬으면 좋겠다. 제발.
.dice 1 100. = 66 -
141 사 은우 (245748E+55) 2018. 4. 29. 오후 9:02:01....영...아........(흐릿)
-
142 영, 숲으로 (2208024E+5) 2018. 4. 29. 오후 9:02:16(실성)
-
143 사 은우 (245748E+55) 2018. 4. 29. 오후 9:02:27>>140 떴다!!!!!!!
-
144 Hell'o! Mr.Bin! (1662145E+5) 2018. 4. 29. 오후 9:02:33오 다행이다..!
-
145 영, 숲으로 (2208024E+5) 2018. 4. 29. 오후 9:03:00
-
146 Hell'o! Mr.Bin! (1662145E+5) 2018. 4. 29. 오후 9:03:15자 이제..
.dice 0 100. = 42 0,50⬆ -
147 Hell'o! Mr.Bin! (1662145E+5) 2018. 4. 29. 오후 9:03:39.....왜죠 다갓?
-
148 영, 숲으로 (2208024E+5) 2018. 4. 29. 오후 9:04:09릠 솔직히 다갓 저 싫어하시는거 ㅇㅈ?
-
149 사 은우 (245748E+55) 2018. 4. 29. 오후 9:04:54....않이........다갓..?
-
150 한나주 (7355136E+5) 2018. 4. 29. 오후 9:05:22갱신합니다
-
151 사 은우 (245748E+55) 2018. 4. 29. 오후 9:05:37한나주 어서오세요 :)
-
152 Hell'o! Mr.Bin! (1662145E+5) 2018. 4. 29. 오후 9:05:44한나주 어서오세요! 참가하실건가요?
-
153 영, 숲으로 (2208024E+5) 2018. 4. 29. 오후 9:05:51한나주 어서오세요^♡!!!!!! 지금 니피주 미니이벤중이세요!!!!!!!
-
154 세연주 (3046319E+5) 2018. 4. 29. 오후 9:09:32어서와요 한나주!
그 뭐지. 선택해서 다이스를 굴리면 되는.. 건가요? -
155 지애酒 ◆3w3RFUIo36 (5901067E+5) 2018. 4. 29. 오후 9:09:33갱신합니다... 체크 가능한가요? 일단 이벤트 정주행하고 오겠습니다..
-
156 세연주 (3046319E+5) 2018. 4. 29. 오후 9:09:48지애주도 어서와요!
-
157 Hell'o! Mr.Bin! (1662145E+5) 2018. 4. 29. 오후 9:10:02>>154 호수는 공격하시면 되고, 숲은 돌려주시면 되어요!
-
158 한나주 (7355136E+5) 2018. 4. 29. 오후 9:11:38이벤트가 이미 많이 진행되어 있는 것 같네요.
전 하고있는 일이 있어서 관전하겠습니다 -
159 Hell'o! Mr.Bin! (1662145E+5) 2018. 4. 29. 오후 9:11:42체크~~~!!! 야호야호~~~
-
160 Hell'o! Mr.Bin! (1662145E+5) 2018. 4. 29. 오후 9:12:05앗 알겠습니다!
-
161 사 은우 (245748E+55) 2018. 4. 29. 오후 9:12:23지애주 어서오시구 !!!!
-
162 영, 숲으로 (2208024E+5) 2018. 4. 29. 오후 9:13:47닢주 저 설마 또 다이스 굴려야한다거나 그런건가용'♡????????????소오름이죠 와;
>>158 ㅠ.ㅠ알겠습니다,,,,
>>155 닉ㅋ ㅋ ㅋ 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서오세요~~!~!~!!!!! -
163 사 은우 (245748E+55) 2018. 4. 29. 오후 9:14:32>>158 한나주 힘내시구..ㅠㅠㅠㅠㅠㅠ
영주 다갓님이.....(동공) -
164 영, 숲으로 (2208024E+5) 2018. 4. 29. 오후 9:14:50
-
165 사 은우 (245748E+55) 2018. 4. 29. 오후 9:15:31않이 운현아ㅋㅋㅋㅋㅋㅋㅋ치마라뇨ㅋㅋㅋㅋㅋ(쓰러짐)
-
166 Hell'o! Mr.Bin! (1662145E+5) 2018. 4. 29. 오후 9:16:03그건 아닙니다..
트루엔딩이 열러부러쓰..(동공 -
167 영, 숲으로 (2208024E+5) 2018. 4. 29. 오후 9:16:26오주여;
-
168 지애酒 ◆3w3RFUIo36 (5901067E+5) 2018. 4. 29. 오후 9:17:24ㅎㅎㅎ 모두들 안녕하세요~~~@@@## 취레더즈라 지금 흑역사 갱신인지 아리까리학니 한데요 일단 니플러 포획조 참여하겠습니다ㅎㅎㅎㅎ
-
169 사 은우 (245748E+55) 2018. 4. 29. 오후 9:18:06쟤주 참취시냐구요...세상마상;;;;;;
>>166 네....? -
170 영, 숲으로 (2208024E+5) 2018. 4. 29. 오후 9:18:27쟤주 그정도면 아직까진 괜찮으신거같아요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어소사~~~!~~!~!~!~!
-
171 사 은우 (245748E+55) 2018. 4. 29. 오후 9:18:34니피주???;;;;;
-
172 세연-숲 (3046319E+5) 2018. 4. 29. 오후 9:18:43니플러를 잡을지. 분노한 아내(인형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인형이지 않을까.)를 막을지는 선택이다.
성격적으로 가면 절대 아니겠지만. 안되는 건 안되는거다. 자초지종을 듣고서는 뭘 해야 하나. 잠깐 고민했지만
"잡아내면 될 일인가요.."
공격을 하는 건 성미에 맞지 않는다. 정말로? 거짓말 하나 없이?
"니플러를 포획하는 쪽이 좋겠네요."
그러므로 너는 니플러를 포획하기로 했다. 방향을 바꿔야 한다. 그랗지? 포획을 위해서는 주문을 외우는 것도 좋고.. 아니다. 주문을 외워야지. 뭘 상상한 것이었을까? 너무 깊게 들어가지는 마. 수색을 위해 숲을 살폈다. 맡아지는 목소리가 들린다.
.dice 1 100. = 5
//이렇...게려나요. -
173 지애酒 ◆3w3RFUIo36 (5901067E+5) 2018. 4. 29. 오후 9:20:39>>169 나메칸부터 술냉사ㅣ 물씬이지 않나요ㅎㅎㅎ
일단 멸치는 오타가 심하니 컴키고 레스쓰겠습니다! -
174 Hell'o! Mr.Bin! (1662145E+5) 2018. 4. 29. 오후 9:20:53네네 맞아요!
일단 다음 진행으로 넘어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 -
175 사 은우 (245748E+55) 2018. 4. 29. 오후 9:21:35니플러 포획하는 쪽 왜..다갓님이 미워하시는거야.... (흐릿)
니피주 그 웃음의 의미는 뭐에요!!!!!!!! -
176 사 은우 (245748E+55) 2018. 4. 29. 오후 9:23:15리덕토가 공격마법이였던가.... 엑스펄소는 완벽하게 공격마법같은데...
.dice 1 3. = 2
리덕토?
콘프링고?
엑스펄소? -
177 세연-숲 (3046319E+5) 2018. 4. 29. 오후 9:23:58.....다갓님...
색 좀 확인한 거 가지고 그렇게 미워하실 것까지야..(흐릿) -
178 Hell'o! Mr.Bin! (1662145E+5) 2018. 4. 29. 오후 9:31:33[호수]
거침없는 콘프링고! 그것은 빈씨를 놀라게 하기 충분했습니다. 빈씨는 화들짝 놀라며 아내를 쳐다보았습니다. 아내분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연기를 거칠게 걷어냈습니다. 오...무언가로 막은걸까요?
"감히 지금.."
"팝! 나라네!! 빈!!!"
"닥쳐! 당신, 지금 누구랑 같이 있는거야?! 오, 이젠 난 신경도 쓰지 않는다 그거야?!"
그녀는 사탕 지팡이를 들고 외쳤습니다. 스투페파이!
.dice 1 2. = 2 1 명중.
hp. 1797
-
[니플러 포획]
겨우겨우 어디서 소리가 들리는지 알 것 같습니다. 숲의 깊숙한 곳이군요! 영을 따라 세연도 가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삑!!"
열 마리의 니플러들이 당신들을 보고 놀라 도망칩니다! 아씨오를 쓰거나, 인카서러스를 쓰거나, 여타 다른 방법을 쓰면 좋겠습니다.
"어쩌지..."
조금 더 깊숙한 장소에선 당황한 목소리가 들립니다. -
179 지애酒 ◆3w3RFUIo36 (5901067E+5) 2018. 4. 29. 오후 9:32:18저...어.. 좀 컨디션이 안 좋아서 그냥 관전하겠습닏ㅣㆍ...
-
180 사 은우 (245748E+55) 2018. 4. 29. 오후 9:32:30니피주 공격 무시하고... 공격해도 되요? "*
-
181 Hell'o! Mr.Bin! (1662145E+5) 2018. 4. 29. 오후 9:32:4050분까지 받습니다!
아, 걱정 마세요! 판정은 좋게 들어갔으니!
...빈씨는 부부싸움이 된 것 같지만(?) -
182 사 은우 (245748E+55) 2018. 4. 29. 오후 9:33:02지애주 푹 쉬세요!!!! 8ㅁ8
-
183 Hell'o! Mr.Bin! (1662145E+5) 2018. 4. 29. 오후 9:33:55공격해도 됩니다! 지애주 푹 쉬세요!!!!!
-
184 영, 숲으로 (2208024E+5) 2018. 4. 29. 오후 9:35:57찾고 찾은 끝에 드디어 니플러를 찾았다. 족히 열마리 정도는 되어보인다. 뭔 소리가 들리는것 같지만 그것보단 지금 니플러를 잡는게 훨 중요하다. 지팡일 들고 제일 늦게 도망가는 애부터 겨누기 시작했다. 도망가봤자 늦어.
"인카서러스. "
.dice 1 2. = 1 -
185 영, 숲으로 (2208024E+5) 2018. 4. 29. 오후 9:36:22ㅇㅋ 치마는 보류함
-
186 사 은우 (245748E+55) 2018. 4. 29. 오후 9:39:08"어머."
연기를 걷어내며 다시금 화내는 미스터 빈의 아내의 모습에 상냥하고 나긋하게 입가를 검지로 천천히 매만지면서 나긋하게 중얼거렸다.
분위기가 부부싸움같은걸. 빗나간 마법과 함께 가늘게 눈을 뜨고 사탕 지팡이를 바라보다가 입을 벙긋거렸다. 섹튬...
말이 턱 하니 막히는 기분을 느끼며 입술을 잘근거리다가 신경질적으로 지팡이를 휘둘렀다.
"엑스펄소."
.dice 150 300. = 287 -
187 세연-숲 (3046319E+5) 2018. 4. 29. 오후 9:39:15영을 따라가니 니플러가 보입니다. 도망치는 니플러들을 차가운 눈으로 훑어봅니다. 니플러를 잡는 것도 중요하고.
딸을 구하는? 것도 좋은 것일지도 모릅니다.
"인카서러스"
주문을 외워서 한마리 포획하려 한 뒤 목소리가 들리는 쪽으로 가보려고 합니다.
.dice 1 2. = 1
//푹 쉬세요 지애주! -
188 사 은우 (245748E+55) 2018. 4. 29. 오후 9:39:27.... (동공가출)
-
189 Hell'o! Mr.Bin! (1662145E+5) 2018. 4. 29. 오후 9:40:48다들 무쌍 찍으시네요; (동공지진)
앗, 다음턴부터 1~3마리 다이스도 같이 굴려주세요! -
190 사 은우 (245748E+55) 2018. 4. 29. 오후 9:41:55다들 무쌍 인정합니다;;;;
-
191 Hell'o! Mr.Bin! (1662145E+5) 2018. 4. 29. 오후 9:56:54[호수]
"당신..."
엑스펄소에 맥없이 나가떨어지나 싶더니 인형은 벌떡 일어서며 흉흉하게 두 단추를 번뜩였습니다.
"당신..그 연약한 몸뚱이가 갈기갈기 찢겨 솜과 사탕들이 튀어나와도 마땅하겠지!!!!"
"자, 잠깐...! 내 말 좀 들어봐!"
오, 단단히 화가 났습니다..
"리덕토!!"
"에라 모르겠다, 스투페파이!!"
.dice 1 2. = 1 - 아내분
.dice 150 300. = 192
hp. 1510
-
[니플러 포획]
"삑! 삐익!!"
잡혀버린 니플러들은 억울함(?)과 불만을 담아 삑삑댔습니다. 꼭 우리는 예쁜게 갖고 싶었을 뿐인데! 같네요. 여덟마리 남았습니다..아니, 어쩌다보니 영의 주문에 한 마리가 더 같이 묶여서 일곱마리가 남았습니다.
한편, 세연이가 목소리가 들린 쪽으로 가보니...
"어..아..안녕.."
백발에 탁한 녹색의 눈을 가진 소녀가 보입니다. 흐음..익숙한데..서로 만난 적이 있었을까요?
// 트루엔딩 루트를 뚫고만 다갓 당신은 대체..20분까지 받습니다! -
192 사 은우 (245748E+55) 2018. 4. 29. 오후 9:59:26아내분의 공격은 누구한테.. 설마 빈씨??
그리고 탁한 녹색이면........(흐릿) 니베스쟝..? -
193 영, 숲으로 (2208024E+5) 2018. 4. 29. 오후 10:01:51니들이 잡힌건 가져가지 말걸 가져간 게 이유다. 앞으로 일곱마리. 그정도만 더 잡으면 된다. 무정히 다시 지팡일 놀리기 시작했다. 자. 자.
"인카서러스. "
.dice 1 2. = 2
.dice 1 3. = 1 -
194 영, 숲으로 (2208024E+5) 2018. 4. 29. 오후 10:03:49
-
195 Hell'o! Mr.Bin! (1662145E+5) 2018. 4. 29. 오후 10:04:16앗, 맞다. 빈씨가 맞았습니다... (눈물)
.......영이야..(우름) -
196 세연-숲 (3046319E+5) 2018. 4. 29. 오후 10:05:33"...."
분명 딸도 인형이라 생각했는데.. 가 아니라 이걸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따님이 맞기는 한지부터가.. 백발에 탁한 녹색. 백발에 녹색이라면 선배와 컬러링이 비슷하긴 한데.. 애매모호한 감정을 읽기 어려운 표정으로 일단 물으려 합니다.
"그. 곰인형의 따님분이신가요?"
말을 물어보려고 합니다. 아니라고답한다면 따님이나 니플러를 잡는 데 협력을 구할 생각도 하고 있었지요.
"인카서러스"
그 와중에도 니플러를 잡으려고 주문은 착실하게 외우는군요.
.dice 1 3. = 3
.dice 1 2. = 1 -
197 영, 숲으로 (2208024E+5) 2018. 4. 29. 오후 10:05:58갓세연 충성충성충성;;;;;;;;;;;;
-
198 사 은우 (245748E+55) 2018. 4. 29. 오후 10:06:37저 단추 눈이 빛나기도 하는군. 무료한 무표정으로 지팡이를 잠시 빙글 빙글 돌려보이다가 천천히 시선을 아래로 내렸다가 다시 슬쩍 치켜들었다. 흘러내린 숄이 아슬아슬하게 팔에 걸쳐졌지만 방금 전 말이 턱 하니 막힌 주문을 채 외우지 못하고 제 불편한 다리를 손바닥으로 눌렀다.
"쉿. 조용히 하렴."
시끄럽잖니? 나긋하고 상냥한 목소리가 끝나기 무섭게 다시 지팡이를 겨냥하고 주문을 외웠다.
"엑스펄소."
.dice 150 300. = 218 -
199 사 은우 (245748E+55) 2018. 4. 29. 오후 10:07:27않이.. 빈씨....???????? (동공지진)
영아..영아!!!!!!!!!8ㅁ8 -
200 사 은우 (245748E+55) 2018. 4. 29. 오후 10:08:08콘프링고랑 엑스펄소에서 고민했는데.... 다갓...
-
201 코노의 노예(안네케주) (8860249E+5) 2018. 4. 29. 오후 10:13:17희희 오랜만ㄴ에 보카로 노래에 도전해봤는ㄴ데요 ㅎ 역시 인간 따위는 프로그램님께 까불면 안되는거였슴다 야호...... ^q^
얍ㅂ 잠깐 갱신하고 가요!!!!!!!!! 헉ㄱ 니피주의 이벤트....!!!!!!(두근(???? -
202 사 은우 (245748E+55) 2018. 4. 29. 오후 10:14:19네케주 어서와요!!"*
-
203 영, 숲으로 (2208024E+5) 2018. 4. 29. 오후 10:20:09네케주 어서오세용^♡!!!!!!!~!!!~!!!!!!
-
204 세연-숲 (3046319E+5) 2018. 4. 29. 오후 10:21:40어서와요 네케주!
-
205 Hell'o! Mr.Bin! (1662145E+5) 2018. 4. 29. 오후 10:22:48[부부싸움과 개의치 않는 은우]
빈씨가 스투페파이에 제대로 나가떨어졌습니다. 그러자 빈씨가 몸을 일으키며 표정을 휙 구겼지요.
"와, 어지간히 마음에 안 들었나봐, 당신?!"
"누가 사탕을 다른 걸 테이블에 올려뒀는데!!"
"진짜 해보잔거야? 콘프링고!"
"빈, 당신 오늘 제대로 걸렸어!!!"
어우야...순간 엑스펄소에 또 나가떨어졌습니다.
.dice 150 300. = 236
hp. 1100
-
[니플러 포획조]
니플러들은 영이의 마법을 요리조리 피하다 세연의 마법에 딱 잡히고 말았습니다. 삑삑! 불만어린 소리는 제쳐두고 백발의 소녀는 멋쩍게 웃었습니다.
"......ㄴ...네. 양녀예요. 아버지가 작게 만들어 주셨는데 니플러한테 잡히고나서 마법이 풀렸지 뭐예요.."
딸을 찾았습니다! 따님분은 세연의 근처에서 잡힌 니플러를 잡고 거꾸로 들더니 탈탈 털었지요. 그러자 여러가지가 쏟아집니다.
갈레온...붉은 사탕...사탕..사탕...그리고 지팡이!
"앗, 지팡이 찾았다. 저도 도와드릴게요! 이..인카서러스!"
.dice 1 2. = 1
.dice 1 3. = 2
-
50분까지 받습니다! 여러분! 거의 다 왔어요!! -
206 Hell'o! Mr.Bin! (1662145E+5) 2018. 4. 29. 오후 10:23:12네케주 어소사!!!
-
207 사 은우 - 부부싸움에 공격을 안할수 없지! (245748E+55) 2018. 4. 29. 오후 10:28:14머리카락을 쓸어넘기고 숄을 추스르는 와중에도 미스터 빈과 그 아내의 부부싸움(?)은 계속됐다.
"저런, 내가 부부싸움에 끼는 편은 아니지만 꿔다놓은 보릿자루같은 신세가 되는 건 별로란다. 오, 아무려면 어떤가 싶지만."
둘이 싸워주면 나야 더 편하거든. 좀 시끄럽기는 해도. 나긋하고 상냥한 목소리로 거의 들리지 않게 중얼거리곤 머리를 한번 추슬러 쓸어넘기면서 지팡이를 겨냥했다.
"콘프링고."
.dice 150 300. = 265 -
208 영, 숲으로 (2208024E+5) 2018. 4. 29. 오후 10:28:30그래. 앞으로 두마리. 조금만 더 하면 금방. 딸을 찾은 것 같은데 그보단 일단 이걸 다 잡는게 중요하다. 이야기는 이걸 다 잡고나서.
"인카서러스. "
.dice 1 2. = 1
.dice 1 2. = 2 -
209 사 은우 - 부부싸움에 공격을 안할수 없지! (245748E+55) 2018. 4. 29. 오후 10:32:13오오오!!!! 영아!!!!!
-
210 세연-숲 (3046319E+5) 2018. 4. 29. 오후 10:33:33"그렇군요."
그녀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는.. 다만 작게 마법을 걸었다는 말에..그렇다면 저 곰인형도 사실은 그런 것이었다는 사실이 나오더라도 별 문제는 없을지도요.(그가 초상화를 응용?이라는 말을 하긴 했지만)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탕을 바라보다가 하나 집어보려고만 했습니다. 어차피 다시 회수해야 하는 것이고요. 그리고는 나머지 니플러들을 잡으려고 합니다.
"인카서러스"
나머지 니플러들을 향해 주문을 쏩니다.
.dice 1 3. = 1
.dice 1 2. = 2 -
211 사 은우 - 부부싸움에 공격을 안할수 없지! (245748E+55) 2018. 4. 29. 오후 10:35:07세연이도 충성충성777;;;
-
212 Hell'o! Mr.Bin! (1662145E+5) 2018. 4. 29. 오후 10:36:49오오, 니플러를 전부 잡았네요!
-
213 세연-숲 (3046319E+5) 2018. 4. 29. 오후 10:38:28이번엔 실패네요..;; 영에게 충성충성! 은우에게 충성충성!
-
214 Hell'o! Mr.Bin! (1662145E+5) 2018. 4. 29. 오후 10:55:01[레이드! 레삼드! 레ㅅ 아 죄송합니다 때리지 말아주ㅅ]
격렬한 부부싸움. 그렇지만 뭔가 서로 봐주는 느낌이 나네요. 아내분이 아무리 분노를 먹고 화가 나도 타인을 차마 때릴 수 없다 생각했을지도 모릅니다. 빈씨는...아무리 봐도 무른 호구..같고 말이죠. 콘프링고는 폭음과 함께 폭발을 일으켰고, 아내분은 지팡이가 저 멀리 나가떨어지자 아씨오 주문을 쓰려 했습니다.
"아씨오 지팡이!!" .dice 1 2. = 2
"어딜, 리덕토!!" .dice 150 300. = 195
hp. 599
-
[니플러! 잡았다! 사탕을 털자!!]
니플러들은 삑삑 소리를 내며 이리저리 도망치더니 결국 잡히고 말았습니다. 세연이 집어든 사탕은 정말로 예쁜 붉은색입니다. 속에 무언가가 담겨진 얇은 사탕이었지요. 둥근 보석같기도 하고...니플러가 탐낼만 합니다.
니플러들을 싹 잡았으니 다시 돌아갈까요? 저쪽..그러니까, 아내분을 제압하는 것도 끝났을..지도 모르니까요. 학교쪽을 보니 여전히 혼파ㅁ 아니 혼란스러운 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Clear!!] -
215 Hell'o! Mr.Bin! (1662145E+5) 2018. 4. 29. 오후 10:55:50앗 묘사 잘렸다. 니플러도 잡고 따님도 찾았으니 전부 교실 앞으로 데려가면 됩니다! :3!!
15분까지 받을게요! -
216 사 은우 - 니피주를 공격하자(?) (245748E+55) 2018. 4. 29. 오후 11:00:23어느쪽을 보아도 분노가 담긴 사탕을 먹고 화가나서 부부싸움을 한다고는 보이지만. 뭐라고 해야할까.
저와 함께있는 빈이라는 곰인형은 한없이 물러보인다. 그러니 그런 실수도 한걸지도. 무료한 무표정으로 생각하다가 입술을 잘근잘근 물었다가 놓곤 지팡이를 놓치고 리덕토 주문을 쏘는 두 인형의 격렬한 공방(?)을 보다가 입을 열었다.
"리덕토."
.dice 150 300. = 202 -
217 사 은우 - 니피주를 공격하자(?) (245748E+55) 2018. 4. 29. 오후 11:01:54은우: 여긴 어디, 나는 누구...?(부부싸움에 낀 현 상태)
-
218 Hell'o! Mr.Bin! (1662145E+5) 2018. 4. 29. 오후 11:02:26>>217 니피: 깔깔 (비웃음)(류에게 실컷 물린 사람)
-
219 사 은우 - 니피주를 공격하자(?) (245748E+55) 2018. 4. 29. 오후 11:05:20>>218 은우: 세이야. 너를 거꾸로 매달고 수첩을 빼앗을거야. ^^
-
220 Hell'o! Mr.Bin! (1662145E+5) 2018. 4. 29. 오후 11:07:27>>219 니피: 와, 정말? 그러면 네가 학생대표를 해줘. 이제 수업도 매일매일 듣는 모범생이 되ㄱ
류: 으르릉! (깨물
니피: ....O<-< -
221 사 은우 - 니피주를 공격하자(?) (245748E+55) 2018. 4. 29. 오후 11:08:57>>220 은우: 류야. 계속 물어.
-
222 세연-숲 (3046319E+5) 2018. 4. 29. 오후 11:10:38니플러들을 양 품에 안고, 따님이랑 같이 학교로 돌아가면 될 일입니다. 제압도 완료될 일이겠지요. 그것에 신경을 최대한 안 쓰려고 노력하는 것이었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돌아갈까요."
차분하게 가라앉은 목소리로 그녀는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
223 Hell'o! Mr.Bin! (1662145E+5) 2018. 4. 29. 오후 11:10:51와 은우 진짜 ㄴㄴ너무했ㄷ다;;;;;;;; 그렇게 니피는 죽었습니다! (대체)
-
224 사 은우 - 니피주를 공격하자(?) (245748E+55) 2018. 4. 29. 오후 11:13:00않이 니피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25 Hell'o! Mr.Bin! (1662145E+5) 2018. 4. 29. 오후 11:16:30시간이 되었으니 진행하겠습니다! 와! 신난다! (?)
-
226 Hell'o! Mr.Bin! (1662145E+5) 2018. 4. 29. 오후 11:30:51[아니 왜 절 공ㄱ 악 악 사람죽네 아이고]
은우의 리덕토에 아내는 겨우겨우 버텨냅니다. 빈씨는 입모양으로 욕을 중얼거리며 지팡이를 못 잡도록 하고 있었지요. 아내분은 숨 비스무리한 무언가를 씨근대다 다시금 아씨오를 쓰려 했지만, 인형이었기에 많은 공격을 버티지 못하고 뜯어진 손을 보며 혀(?)를 찼습니다.
"어차피 지팡이 하나 없다 해도 다른 건 쓸 수 있거든."
허공에서 밧줄이 빈씨를 향해 날아들었습니다! .dice 1 2. = 1
-
[끝이다 끝!]
도착하니 알레프와 류도 사이좋게 거꾸로 묶여서 매달려있고, 아우프가베는 욕을 내뱉으며 팔에 디터니 원액을 바르고 있었습니다. 물린 자국이 선명하군요. 그는 고개를 들어 세연과 니플러, 소녀를 바라보...더니 소녀에서 시선이 멈췄습니다.
"닮았네."
그렇게 중얼거리며 시선을 피하곤 니플러를 거꾸로 들고 탈탈 털자 붉고,분홍색에,노란 사탕들이 툭툭 떨어졌습니다.
"뭐가 이리 많아..?" -
227 Hell'o! Mr.Bin! (1662145E+5) 2018. 4. 29. 오후 11:32:12죄송합니다; 약 두 턴 정도 남았는데 버티기 힘들 정도로 울렁거려서..88.. 이벤트를 혹시 저녁에 마저 진행해도 괜찮을까요..?
-
228 은우주 ◆8OTQh61X72 (245748E+55) 2018. 4. 29. 오후 11:35:54니피주 쉬세요 8ㅁ8!!!!!! 않이...빈씨.... 왜이리 약해(?)
-
229 Hell'o! Mr.Bin! (1662145E+5) 2018. 4. 29. 오후 11:36:56죄송합니다...;ㅁ; 정말 죄송해요..;ㅁ;..ㅇ안ㄴ녕히계세요..88..
-
230 은우주 ◆8OTQh61X72 (245748E+55) 2018. 4. 29. 오후 11:37:52푹 쉬세요 니피주!!!!!!8ㅁ8
-
231 세연-숲 (3046319E+5) 2018. 4. 29. 오후 11:41:51아뇨 푹 쉬세요 니피주! 몸이 먼저죠!
-
232 ◆Zu8zCKp2XA (2669012E+5) 2018. 4. 30. 오전 12:32:41눈이 아파서 쉬다 일하기 위해 컴퓨터를 켠 겸 왔어요:3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니피주 푹 쉬어요!;ㅁ; -
233 은우주 ◆8OTQh61X72 (8545926E+5) 2018. 4. 30. 오전 12:33:48캡틴 어서오시구.. 아니 눈 괜찮으신가요...?푹 쉬시구....8ㅁ8
-
234 ◆Zu8zCKp2XA (2669012E+5) 2018. 4. 30. 오전 12:38:53이 일만 마무리 하면 일단 푹 쉴 수 있으니까요!>:3
모두 안녕하세요!:D -
235 은우주 ◆8OTQh61X72 (8545926E+5) 2018. 4. 30. 오전 12:39:40일이 아직 안끝난거에요???? 않이.. 캡틴 왜 주말에 쉬질 모태.....(줄줄)
-
236 ◆Zu8zCKp2XA (2669012E+5) 2018. 4. 30. 오전 12:41:30어제 마무리 했다고 생각했는데... 그것이 제가 실수를 하나 해버리는 바람에 다시 수정하고 있답니다:3 금방 끝나니까 다행이애오>:3c
-
237 은우주 ◆8OTQh61X72 (8545926E+5) 2018. 4. 30. 오전 12:42:16아이구 캡틴 8ㅁ8... (부둥기부둥기) 그래도 금방 끝난다니 다행이지만....
-
238 이름 없음 (1012516E+5) 2018. 4. 30. 오전 12:53:40갱신합니다.
-
239 은우주 ◆8OTQh61X72 (8545926E+5) 2018. 4. 30. 오전 12:55:02어서오세요!
-
240 치찬주 ◆IFVVqA4TQI (1012516E+5) 2018. 4. 30. 오전 1:04:37은우주 안녕하세요!
-
241 은우주 ◆8OTQh61X72 (7291042E+6) 2018. 4. 30. 오전 1:05:01치찬주 어서와요!!:)
-
242 ◆Zu8zCKp2XA (2669012E+5) 2018. 4. 30. 오전 1:09:03치찬주 어서오세요! 으아아 이제 진짜 끝났다...!!! 가볼게요!
-
243 은우주 ◆8OTQh61X72 (8545926E+5) 2018. 4. 30. 오전 1:12:39캡틴 푹 쉬세요!!!!!!^~^
-
244 치찬주 ◆IFVVqA4TQI (1012516E+5) 2018. 4. 30. 오전 1:13:39주무셔요. 캡!
-
245 은우주 ◆8OTQh61X72 (8545926E+5) 2018. 4. 30. 오전 10:05:37갱신합니다 :)
-
246 요오망한♡귀염둥이 니피주 •̀ω•́ (8960506E+6) 2018. 4. 30. 오전 10:23:33
-
247 은우주 ◆8OTQh61X72 (8545926E+5) 2018. 4. 30. 오전 10:25:54니피주 어소사....않이 지금 좀 괜찮아지셨다니 다행인데.. 어어... (토닥토닥)
글구 연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은우:(웃다가 눈물흘림)) -
248 요오망한♡귀염둥이 니피주 •̀ω•́ (8960506E+6) 2018. 4. 30. 오전 10:31:29생물학(?)적으로 애가 생길리 없잖아!!
니피: 으으윽..(마법에 반죽음) -
249 은우주 ◆8OTQh61X72 (8545926E+5) 2018. 4. 30. 오전 10:32:30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입양을 권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우: 후...재밌네..(눈물훔침) -
250 영zoo ◆eekjxQdelk (1837154E+6) 2018. 4. 30. 오전 11:14:26영: 입....양........(메모)
-
251 코노의 노예(안네케주) (5748959E+5) 2018. 4. 30. 오전 11:23:30>>2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s31.postimg.cc/4otlmyd17/images-22.jpg (안네케:????)) -
252 요오망한♡귀염둥이 니피주 •̀ω•́ (8960506E+6) 2018. 4. 30. 오전 11:29:46입..양...
니피: ....입...양...
니피주: 좋은 생각이 있어. 마법약으로 네가 여ㅈ
니피: (때림 -
253 은우주 ◆8OTQh61X72 (8545926E+5) 2018. 4. 30. 오전 11:35:36영주 네케주 어소사 :)
않이....... -
254 코노의 노예(안네케주) (5748959E+5) 2018. 4. 30. 오전 11:40:05
-
255 코노의 노예(안네케주) (5748959E+5) 2018. 4. 30. 오전 11:41:53앗ㅅ 야호 은우주도 안녕하심ㅁ까 모두 안녕하세요~~~~~~~~!!!!!!!!!!!!!
아 진ㄴ짜 짤은 완전 많은데 그 저번에 백업 잘못한 이후로는 업로드가 안되는 짤이 너무 많슴다......... 진ㄴ짜 공짜로 해준다고 그거에 넘어가는ㄴ게 아니었ㅆ어오......(슬픈 로봇짤 -
256 은우주 ◆8OTQh61X72 (6271171E+5) 2018. 4. 30. 오전 11:58:07네케주.....8ㅁ8...
-
257 요오망한♡귀염둥이 니피주 •̀ω•́ (8960506E+6) 2018. 4. 30. 오후 12:59:42네케주...8ㅁ8..
니순이: ......(달라진게 없다)(상체 빼고)
........알레프 사랑해.. -
258 소담주 ◆w6XWtSYyTw (0341239E+6) 2018. 4. 30. 오후 1:05:05폰 박살났다 고침 ^^7
-
259 소담주 ◆w6XWtSYyTw (0341239E+6) 2018. 4. 30. 오후 1:05:20아니 새로 삿네요
-
260 세연주 (3913993E+5) 2018. 4. 30. 오후 1:09:31잠깐갱신합니다아.. 근데 숏컷에 갈색피부에... 여캐도 엄청 모에할 것 같은ㄷ...(퍽)
-
261 은우주 ◆8OTQh61X72 (7944842E+5) 2018. 4. 30. 오후 1:12:45니순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않이 소담주 어서오시구 핸드폰..... 새로 사셨다니 다행입니다!!!!!
세연주도 어서와요:) -
262 은우주 ◆8OTQh61X72 (0930395E+5) 2018. 4. 30. 오후 1:32:24리갱합니다!
-
263 ◆Zu8zCKp2XA (2669012E+5) 2018. 4. 30. 오후 1:55:09갱신... 인데 니순이...!(동공지진)
-
264 한나주 (5319582E+5) 2018. 4. 30. 오후 2:00:28갱신합니다. 흑흑 염색하고 싶어요. 과동기가 핑크브라운색으로 염색하고 왔는데 엄청 이쁘더란...
-
265 은우주 ◆8OTQh61X72 (0930395E+5) 2018. 4. 30. 오후 2:04:43리갱하고 십분뒤에 올게요!!!!
-
266 은우주 ◆8OTQh61X72 (7944842E+5) 2018. 4. 30. 오후 2:14:27핑크브라운!!!!
오오오.. 예쁘겠네요! 왔습네다:)
한나주 캡 어서와요! -
267 요오망한♡귀염둥이 니피주 •̀ω•́ (8960506E+6) 2018. 4. 30. 오후 2:18:17다들 어소사~~~
캡틴 저희 성전환 이벤트 있ㅅ습니까..? (대체) -
268 은우주 ◆8OTQh61X72 (7944842E+5) 2018. 4. 30. 오후 2:19:52성전ㅋㅋㅋㅋㅋㅋㅋㅋ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쓰러짐)
-
269 요오망한♡귀염둥이 니피주 •̀ω•́ (8960506E+6) 2018. 4. 30. 오후 2:22:40왜글애오 우리 입학식때부터 어려졌쟈나..★
-
270 은우주 ◆8OTQh61X72 (7944842E+5) 2018. 4. 30. 오후 2:31:14세상 단정하게 보라색에 흰색 브릿지 땋은 남자 은우가 여자 니피랑 까는거 생각하니까 터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71 ◆Zu8zCKp2XA (2669012E+5) 2018. 4. 30. 오후 2:32:27성전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있습니다!(????
5월 중에 할까 생각중이랍니다!>:3
사실 입학식 때 못했던 이벤트 중 하나가 성전환이었으니까용:3
NMPC:(오싹)
은우주 한나주 어서오세요!! 핑크브라운... 흑흑 저도 염색하고 싶어오.... 이번달에 블랙빼기 하고 염색할거애오.... 탈색 처음인데 두렵...다아..(흐릿) -
272 은우주 ◆8OTQh61X72 (7944842E+5) 2018. 4. 30. 오후 2:34:16은우: (소름)
않이 진짜 있었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혼파망ㅋㅋㅋㅋㅋㅋㅋ예상되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캡틴 어서오시구요!
앗 염색하시나요??? 머리 안상하는 쪽으루 하세요!!!!!!!! -
273 ◆Zu8zCKp2XA (2669012E+5) 2018. 4. 30. 오후 2:34:38사실대로 말하자면...
백업 못한 1판 어딘가 첫번째 이벤트에서 다이스의 농간에 달라지긴 했지만 결과에 따라서 입학식 때부터 성별전환이 있을 예정이었다고 합니다:3 그 때 선택지가 꽤 있었는데 다이스가 정해준 선택지가 현재 나이에서 9살 회귀였었죠:3 -
274 ◆Zu8zCKp2XA (2669012E+5) 2018. 4. 30. 오후 2:36:35염색 하고 싶어오.. :3c 헤나 염색을 전체적으로 덮어버려서 지금 상태에서 염색약 끼얹으면 염색약을 머리가 "브웨에에에엑" 하고 토해내오:3
그러고보니 그 때 선택지가 뭐뭐 있었는지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네요.. :3c
-성별 전환
-나이 회귀
이 두 가지는 확실히 기억나는데 남은 두 가지가... 뭐였지...(흐릿) -
275 은우주 ◆8OTQh61X72 (7944842E+5) 2018. 4. 30. 오후 2:36:39아앗..... 그렇군요...(납-득)
5월중에... 성전환.....(메모) -
276 지애주 ◆3w3RFUIo36 (5176457E+6) 2018. 4. 30. 오후 2:36:47갱신합니다!
으윽... 어제 힘들었던 게 술 탓이 아니라 안주 때문이었던 모양입니다...병원 갔더니 식중독이래요;;; -
277 지애주 ◆3w3RFUIo36 (5176457E+6) 2018. 4. 30. 오후 2:37:57맞다 캡틴 시트스레에 질문 올라오셨어요!
-
278 ◆Zu8zCKp2XA (2669012E+5) 2018. 4. 30. 오후 2:38:02아아앗 지애주... 어서오시구..(토닥토닥) 식중독 낫길 바랄개오;ㅁ;
저는 운동 다녀오겠습니다! 그 김에 은우주... 오늘 시간 되시나용?:3 -
279 은우주 ◆8OTQh61X72 (7944842E+5) 2018. 4. 30. 오후 2:38:11캡틴.....8ㅁ8 탈색하시다가 탈색약 냄새가 좀 심히 독해서....안이 브웨에에엑 쓰시는 캡틴이 귀여워 XD(심장쥠)
-
280 ◆Zu8zCKp2XA (2669012E+5) 2018. 4. 30. 오후 2:38:28>>277 앗 고마워요:3
-
281 지애주 ◆3w3RFUIo36 (5176457E+6) 2018. 4. 30. 오후 2:39:37예아 캡틴 안녕하시고 다녀오세요! 아파서 수업에 집중 못했어요..(흐릿)
은우주도 안녕하시고요! -
282 은우주 ◆8OTQh61X72 (7944842E+5) 2018. 4. 30. 오후 2:40:11>>278 (바들바들) 되..됩니다!!!!!! 언제든지 은우주 나와요 >:3 하심 됩니다!!!
지애주 어서오세요!!!!세상에......식중독... 갑자기 날씨가 이래서 몸 빨리 괜찮아지시길ㅠㅠㅠㅠㅠ -
283 ◆Zu8zCKp2XA (2669012E+5) 2018. 4. 30. 오후 2:40:56>:3!!! 알겠습니다!
그러면 3시에 시트스레에서 만나요!>:3 -
284 지애주 ◆3w3RFUIo36 (5176457E+6) 2018. 4. 30. 오후 2:41:48예에 감사합니다 은우주! 한참동안 풀만 먹다가 기름진 게 들어가니 그런가봐요...
-
285 은우주 ◆8OTQh61X72 (7944842E+5) 2018. 4. 30. 오후 2:42:33>>283 옛썰옛썰!!!! (바들)
-
286 은우주 ◆8OTQh61X72 (7944842E+5) 2018. 4. 30. 오후 2:44:26갑자기 기름기.....8ㅁ8 식중독 빨리 낫길 바래요 쟤주...ㅠㅠㅠㅠㅜㅠ
-
287 지애주 ◆3w3RFUIo36 (9891804E+5) 2018. 4. 30. 오후 2:46:58네 감사합니다..은우주...따뜻하신 분..(울컥)
ㅋㅋㅋㅋ잠시 노트좀 사고 리갱할게요. -
288 코노의 노예(안네케주) (2220308E+6) 2018. 4. 30. 오후 2:48:515월에....... 성반전........(대기대(메-모
헉ㄱ 그리고 지애주 괜찮으세요??????? ;∇;
야호 갱신함다~~~~~!!!!!!!!!
갸ㅏ악 간만에 낙서를ㄹ 좀 했었는ㄴ데..... 오랜만에 둥글둥글 순둥하게 웃는 얼굴을 그리려고 했는데 왜 자꾸 표정이 살벌해지고 전투적인 미소가 나오는걸ㄹ까요.....(의문의 네케효과(흐-릿 -
289 은우주 ◆8OTQh61X72 (7944842E+5) 2018. 4. 30. 오후 2:50:13쟤주 다녀오시구"*
의문의 네케효과ㅋㅋㅋㅋㅋㅋㅋㅋ네케주 어솨요! -
290 은우주 ◆8OTQh61X72 (7944842E+5) 2018. 4. 30. 오후 2:50:59캡틴 다녀오시길!!!!!!!(확성기)
-
291 코노의 노예(안네케주) (2220308E+6) 2018. 4. 30. 오후 2:53:06>>2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 뇌내에서는 분명 위협적이지 않은 표정이었는데 말임ㅁ다......(착잡
야호 은우주 안녕하세요!!!!!!!!!!(붕ㅇ방바
레주 쟤주 다녀오십셔!!!!!!! '∇' -
292 한나주 (5319582E+5) 2018. 4. 30. 오후 2:53:17다시 리갱함다 (너덜너덜
-
293 코노의 노예(안네케주) (2220308E+6) 2018. 4. 30. 오후 2:55:28야호 짱 귀여운 한나주도 어서와요!!!!!!!!!!!!!!! '∇'
엫 그런데 왜 너덜하심ㅁ까........(우럭ㄱ -
294 은우주 ◆8OTQh61X72 (7944842E+5) 2018. 4. 30. 오후 2:57:47한나주 어서오시구.... 않이 왜 너덜너덜해지셨어요......;ㅁ;
>>291 그것이 바로 네케효과(???) -
295 ◆Zu8zCKp2XA (4461985E+5) 2018. 4. 30. 오후 3:00:37운동 나와서 리갱입니다.. 세시로군요;3 가능할까요 은우주?
-
296 안네케주 (2220308E+6) 2018. 4. 30. 오후 3:01:10>>29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르륵ㄱ
-
297 은우주 ◆8OTQh61X72 (7944842E+5) 2018. 4. 30. 오후 3:01:10넵넵!!!!!(덜덜덜)
-
298 지애주 ◆3w3RFUIo36 (1602965E+6) 2018. 4. 30. 오후 3:02:00Lv.930 권지애
체력:9520
마력:17920
힘:43
민첩:1219
지혜:1694
명성:723
화술:971
https://kr.shindanmaker.com/chart/789885-c6f94a3efb3568d0b64351edf59528499c2a54ca
#당신의_게임_스탯
https://kr.shindanmaker.com/789885
오오 말빨 좋은 법사캐라니 좋네요..!
네케주 한나주 어서오세요! -
301 지애주 ◆3w3RFUIo36 (0758575E+5) 2018. 4. 30. 오후 3:04:07아니 크로노스가...
-
302 ◆Zu8zCKp2XA (4461985E+5) 2018. 4. 30. 오후 3:05:50299와 300을 지우고 싶지만 저한테 패스워드가 없네요.. :3
-
303 지애주 ◆3w3RFUIo36 (5339776E+5) 2018. 4. 30. 오후 3:09:23아니... 눈치 못채고 있었는데 말이 헛나왔네요. 죄송합니다...
-
304 영zoo ◆eekjxQdelk (0871807E+5) 2018. 4. 30. 오후 3:11:14이거 지우는거 콘솔에 뭐 쓰면 되요??
-
305 ◆Zu8zCKp2XA (4461985E+5) 2018. 4. 30. 오후 3:12:38영주 어서오세요
콘솔에 manage, 본문창 첫 부분에 패스워드. 다음줄에 hide.(레스번호)를 적으면 됩니다.:)
여러 개일 경우에는 엔터를 쳐서 따로 적어야 해요:) -
306 ◆Zu8zCKp2XA (4461985E+5) 2018. 4. 30. 오후 3:13:26지우면 되니까요:) 괜찮습니다만 조금씩 신경 써주세욥!>:3
-
307 지애주 ◆3w3RFUIo36 (8971931E+6) 2018. 4. 30. 오후 3:14:38네 주의하겠습니다;;;
영주 어서와요! -
308 영zoo ◆eekjxQdelk (4108162E+6) 2018. 4. 30. 오후 3:15:17ㅇㅋ했습니다
-
309 영zoo ◆eekjxQdelk (2149193E+5) 2018. 4. 30. 오후 3:15:52근데 비번 짱쉬워요zz
-
310 안네케주 (5748959E+5) 2018. 4. 30. 오후 3:17:44갹ㄱ 늦었따 은우주 레주 다녀오세요!!!!!!!!'∇'
쟤주 영주 웰컴이애오!!!!!!!!! -
311 지애주 ◆3w3RFUIo36 (5502451E+5) 2018. 4. 30. 오후 3:39:05예아 안네케주 안녕하세요!
-
312 ◆Zu8zCKp2XA (4461985E+5) 2018. 4. 30. 오후 3:42:25드디어 위키 작성이 되네요... 와아아아 바로 미뤄진 부분들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3
-
313 은우주 ◆nPG/1GFbDs (7944842E+5) 2018. 4. 30. 오후 3:50:05캡틴 위키 작성 힘내시구...8ㅁ8 리갱합니다!!!
-
314 영zoo ◆eekjxQdelk (6307052E+5) 2018. 4. 30. 오후 3:50:42왜 글보다 대사가 더 잘나오는가에대해ㅠ.ㅡ 네케주 어서오세용^♡~~!~!!!~!!!!!!일상은 지금은 구할 상황이 아니네요 너무 조용하기도하구ㅜ.ㅠ오후에 찾아보는걸로,,,,,
-
315 은우주 ◆nPG/1GFbDs (7944842E+5) 2018. 4. 30. 오후 3:51:34다들 어서와요!!!!:D
-
316 영zoo ◆eekjxQdelk (6307052E+5) 2018. 4. 30. 오후 3:51:44일단 운현이 증명사진샷까지 올려놨으니 전 만족합니다 희희 은우주 어서오시고 레주 위키 힘내세용ㅠ♡!!!!!~!~!!~!~!~!!!!!!@@@@
-
317 은우주 ◆nPG/1GFbDs (7944842E+5) 2018. 4. 30. 오후 3:52:44운현이 증명사진 샷이요?^___^(보러감)
-
318 영zoo ◆eekjxQdelk (6307052E+5) 2018. 4. 30. 오후 3:53:27ㅈㅅ 어제 올렸던거 머리색만 더한거밖에음슴;
-
319 영zoo ◆eekjxQdelk (6307052E+5) 2018. 4. 30. 오후 3:54:22일단 보통 안음하씨 머리색은 운현이같은 색입니다 영이 혼혈인증 머리색으로 오지게하는부분이구요^__^;;
-
320 은우주 ◆nPG/1GFbDs (7944842E+5) 2018. 4. 30. 오후 3:54:41보고왔습니다.
참.... 예쁘....안이 잘생겼네요 XD -
321 영zoo ◆eekjxQdelk (6307052E+5) 2018. 4. 30. 오후 3:56:27
-
322 은우주 ◆nPG/1GFbDs (7944842E+5) 2018. 4. 30. 오후 3:58:11영주 갓갓금손;;;;;
-
323 영zoo ◆eekjxQdelk (6307052E+5) 2018. 4. 30. 오후 4:02:56>>321 트레러로써 이 원본짤분께 심심한 ㅈㅅ하단 말씀을 드리는바이고요ㅜ트레 안하면 전 그냥 오징어이니 반사드립니다 은우주께서 더 금손이심 전 장문이 항상 안나옵니다ㅠ.ㅠ빠르지도 않구요,,,릠 문체를 보며 항상 무릎을 탁 치고있슴,,,
-
324 은우주 ◆nPG/1GFbDs (7944842E+5) 2018. 4. 30. 오후 4:06:52>>323 문체가 뭐에요;;;;;ㅋㅋㅋㅋ전 영주 문체보면서 시적이다!!!! 하고 항상 무릎칩니다. 아무말 대잔치로 길이 늘리는건 안되오;;
-
325 지애주 ◆3w3RFUIo36 (5502451E+5) 2018. 4. 30. 오후 4:08:39와아...... 대박 예쁜 대존잘 얼굴깡패 운현이 용안 확인하고 왔습니다!
이미지 링크가 깨졌던 지애 위키도 링크 고쳐놨고요 :) -
326 은우주 ◆nPG/1GFbDs (7944842E+5) 2018. 4. 30. 오후 4:09:22쟤주 어서와요!!"*
-
327 영zoo ◆eekjxQdelk (6307052E+5) 2018. 4. 30. 오후 4:11:28
-
328 ◆Zu8zCKp2XA (4461985E+5) 2018. 4. 30. 오후 4:11:43으으 어느 정도 위키를 손댔네요:3
모두 어서오세요:) 저는 나중에 만나요!>:3 -
329 은우주 ◆nPG/1GFbDs (7944842E+5) 2018. 4. 30. 오후 4:12:44캡틴 다녀오세요!!! :)
영주 문체 넘 시적이구..... -
330 영zoo ◆eekjxQdelk (6307052E+5) 2018. 4. 30. 오후 4:15:56>>329 근데솔직히 이번 운현이 독백은 대사가 너무 많아서 딱히 시적이라 하기도 그렇네요^_ㅠ 구라안치고진짜 대사에 설명이 묻허버렸습니다....진심으로 보이스레코드 시즌2찍는 기분임 상황 설명 행동묘사를 운현이 독백땜에 다 안나왔어요 담백 그자체; 아 행동묘사 너무고픕니다 버스에서 일상구해야지,,,
>>328 레주 어서오시고 다녀오세요ㅠ♡!!!!! -
331 영zoo ◆eekjxQdelk (6307052E+5) 2018. 4. 30. 오후 4:16:39이거봐 또 정줄놨네 행동묘사를 > 행동묘사가 입니다ㅠ
-
332 지애주 ◆3w3RFUIo36 (5502451E+5) 2018. 4. 30. 오후 4:16:44레주 다녀오세요! 안이... 영주 문체 분위기 깡패시고.... 영아 꽂길만 걷자...!
-
333 은우주 ◆nPG/1GFbDs (7944842E+5) 2018. 4. 30. 오후 4:17:18행동 묘사....... "* (못한다)(심리묘사하는 인간)
-
334 영zoo ◆eekjxQdelk (6307052E+5) 2018. 4. 30. 오후 4:18:14저는 오타를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쟤주,,,,,전 쟤주 갬성 너무 좋아하는거아시죠,,,솔직히 우리스레분들 다 문체분위기깡패임ㅡㅡ ㅇㅈ하셔야됨ㅡㅡ반박은 님들캐 연성으로 받습니다ㅡㅡ
-
335 은우주 ◆nPG/1GFbDs (7944842E+5) 2018. 4. 30. 오후 4:18:26일단 통과된 것에 대해서만 좀 풀고 위키를 수정해야..... (멍뎅)(널부렁)
-
336 I miss you forever (8960506E+6) 2018. 4. 30. 오후 4:18:52흰 가베인가, 검은 니플헤임인가? -> 검은 인영은 아스라히 사라지고 있던가?
여전하다.
환각이 또 다시.
그만.
이젠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잉크병을 집어들었고 제 머리 위에 쏟아부었다. 비정상적이고, 충동적인 행동이었다.
검게 젖어가는 머리카락. 깨지는 잉크병.
고개를 돌리고 중얼거렸다. 차라리 죽여주소서.
비현실적인 분위기로. -
337 영zoo ◆eekjxQdelk (6307052E+5) 2018. 4. 30. 오후 4:18:59>>334 !!!!!!!(대기)
-
338 I miss you forever (8960506E+6) 2018. 4. 30. 오후 4:19:05스톱 슽ㅂㅌㅇㅁㅇㅇㅇㅇ아ㅏ니 잠ㅅ시ㅣ만요
-
339 은우주 ◆nPG/1GFbDs (7944842E+5) 2018. 4. 30. 오후 4:19:07문체 깡패라기보다는 저는 문체 널뛰기 아닌가오???;;;;
-
340 은우주 ◆nPG/1GFbDs (7944842E+5) 2018. 4. 30. 오후 4:19:37갸아아악!!!!! 니피주 중도작성!!!!!!!!8ㅁ8
-
341 영zoo ◆eekjxQdelk (6307052E+5) 2018. 4. 30. 오후 4:19:42>>337 앵커모냐 >>335 입니다ㅡㅡ
헉 니피'♡???????니피야?????????????일단 니피주 어서오시고 아니 ㄴ니피야ㅠ♡!!!!!!! -
342 I miss you forever (8960506E+6) 2018. 4. 30. 오후 4:20:14ㅇㅇ아ㅏ니 미쳐버리겠네 또 테스트 콘ㅅ솔 안썼ㅇ어..
ㄷ독백 콘티 짜자마자 돌아버리겠네잉 하따..^-^ -
343 은우주 ◆nPG/1GFbDs (7944842E+5) 2018. 4. 30. 오후 4:20:31니피주 어서오시구...않이 니피야...???? 대체 무슨일이야......;ㅁ;
-
344 I miss you forever (8960506E+6) 2018. 4. 30. 오후 4:21:49ㅂ별거 아닌(?) 독백ㅇ입니다 흑흑 좀 길어질것같아서 콘티 비스무리한ㄱ걸 짰는데 이렇게 코리안캔디를 먹어부러쓰...ㄷ다시 다녀올게용..
-
345 지애주 ◆3w3RFUIo36 (5502451E+5) 2018. 4. 30. 오후 4:27:54니피주 어서오시고요... 아니.. 니피야... 니피야... 핫시 니피 너무 안쓰럽잖아요;;;;;888888888888
-
346 사 은우 ◆nPG/1GFbDs (7944842E+5) 2018. 4. 30. 오후 4:45:02백이 물고 온 편지를 보았다. 곱게 봉해진 편지의 표면에는 - 은우선배께- 라는 글씨가 펀지를 보내온 이의 성격을 익히 알려주듯 시원시원하게 쓰여져 있었다. 칭찬해달라는 듯 머리를 머리카락에 부벼오는 백의 모습에 살풋 희미한 냉소를 지으며 백을 손등에 앉히고 나긋하게 속삭였다. 잘했어. 백아. 기분 좋은 편지를 가져왔구나.
...
햇빛은 뜨거웠고 바람은 불어왔다. 걸음이 멎은 것은 저 멀리 보이는 머리카락보다 제 머리카락을 보고 커다란 돌에 앉아있다가 벌떡 일어나 성큼성큼 다가오는 한 학생의 모습 때문이였다. 다시금 살풋 냉소가 떠올랐다.
"은우님."
"선배, 라고 불러야지. 지우야."
나긋하고 상냥한 목소리로 속살거리는 것에 움찔 어깨를 떨어보이는 것은 아마도 기쁘기 때문일 것이다. 은우선배님. 착하구나. 혈색이 나쁘지 않은 손으로 학생의 가볍게 묶은 검은색에 가까운 남색 머리카락을 감아 천천히 매만진다. 다시금 잘게 떨리는 어깨와 주춤거리며 몸을 숙였다.
지우는 제가 따르며, 또한 제게 아낌없이 애정을 베풀어보이며, 그 아낌없는 친애와 애정을 내주는 곧 저를 가장 가까운 곳에 둘 이를 향해 무릎을 꿇어보였다.
"얘, 지우야. 나또한 너를 만난게 기쁘지만, 지금은 본가가 아니잖니? 너는 내 은인이란다. 그 불속에서 나를 구해낸 게 너잖니."
지우는 그 나긋하고 상냥한 목소리에 기쁨을 주체하지 못하고 떨리는 손으로 지팡이를 쥔 후에 자신이 따를 것이라고 맹세하고 맹세한 후계의 손을 잡아 고개를 숙여 이마를 손등에 댔다.
...
"주작 기숙사는 어떠니?"
"나쁘지 않아요."
그래. 희미하게 냉소를 짓고 손등에 닿은 뜨거운 이마의 온도에 지팡이를 짚은 채 잠시 저보다 훌쩍 머리 하나는 더 올라가있는 여학생의 모습을 바라봤다가 천천히 눈을 깜빡였다.
내가 아끼는 내 사람.
똑같은 시안색 눈동자들이 허공에서 부딪혔고 여전히 지우의 이마에 닿아있던 손을 떼어내며 천천히 입가에 가져다댔다.
"그래, 나를 부른 이유는 무어니?"
"잠을 주무시지 못하실 거 같아, 약을 부탁했어요. 후에 꼭 선배님을 위해 꼬박꼬박 약을 만들어드릴게요."
어머. 고마워라. 예의 소근거리는 목소리로 중얼거리고 잠시 눈을 가늘게 뜬 뒤에 지우를 바라보다가 입을 열었다.
"너를 보아 매우 기쁘지만, 이만 돌아가보렴."
또,불러주실건가요? 지우의 떨리는 목소리에, 손바닥으로 가만히 주작 기숙사 특유의 건강한 지우의 뺨을 쓰다듬으며 입을 열었다.
"당연한 소리를."
사 지우, 너는 내것이잖니? 지우는 잠시 기쁨에 몸을 떨었다. 그녀의 주인은 독니를 숨긴 뱀이였고, 제 사람과 제것에 욕심이 많은 </clr red black> 어린 사씨 가문의 후계자였다. </clr> -
347 은우주 ◆nPG/1GFbDs (7944842E+5) 2018. 4. 30. 오후 4:48:17
-
348 지애주 ◆3w3RFUIo36 (5502451E+5) 2018. 4. 30. 오후 4:52:33>>347(토닥토닥) 아니 그보다... 되게 분위기 있고 초고퀄 독백인데요;;;
지우는 사씨 가문원인거죠?? 왠지 앞으로 비중있게 활약할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는데.. -
349 은우주 ◆nPG/1GFbDs (7944842E+5) 2018. 4. 30. 오후 4:54:49>>348 불속에서 구해준 여자아이=지우입니다. 그러니까 그때부터 계속 은우 주변을 맴돌고 있고...은우의 여러가지 사적인 것들도 잘 알고 있습니다 :) 넵!!!! 방계입니다!!!
-
350 지애주 ◆3w3RFUIo36 (5502451E+5) 2018. 4. 30. 오후 4:55:10>>349 오오 그렇군요!!(메-모)
-
351 은우주 ◆nPG/1GFbDs (7944842E+5) 2018. 4. 30. 오후 5:01:12>>350 않이 메모는 하지 마시구...(동공지진)(빼앗으려함)
-
352 지애주 ◆3w3RFUIo36 (5502451E+5) 2018. 4. 30. 오후 5:03:11권지애의 동료가 죽기 직전, 신은 권지애 앞에 나타나서 물었다.
- 너의 존재를 없던 것으로 하여 그 아이를 구할 수 있어. 하지만.... 모두의 기억에 사라진다해도 괜찮아?
그러자 권지애은/는,
- 내가 무슨 말을 할지 알고 있잖아?
라며 슬픈 눈빛을 지었다
#신은물었다
https://kr.shindanmaker.com/790320
"No"라 대답해야 해서 슬픈 거죠, 압니다. -
353 은우주 ◆nPG/1GFbDs (7944842E+5) 2018. 4. 30. 오후 5:06:01사 은우의 동료가 죽기 직전, 신은 사 은우 앞에 나타나서 물었다.
- 너의 존재를 없던 것으로 하여 그 아이를 구할 수 있어. 하지만.... 모두의 기억에 사라진다해도 괜찮아?
그러자 사 은우은/는,
- 이 녀석은 별 거 아니였어
라며 일어났다
넘우... 은우다워서 웃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54 지애주 ◆3w3RFUIo36 (5502451E+5) 2018. 4. 30. 오후 5:07:14
-
355 ◆Zu8zCKp2XA (2669012E+5) 2018. 4. 30. 오후 5:07:36강 진의 동료가 죽기 직전, 신은 강 진 앞에 나타나서 물었다.
- 너의 존재를 없던 것으로 하여 그 아이를 구할 수 있어. 하지만.... 모두의 기억에 사라진다해도 괜찮아?
그러자 강 진은/는,
- 아무것도 안하다가 위험에 빠지니 나타나서 하는 말이 그거야? 쓰레기같은 자식...
라며 피를 뱉었다
......???(동공지진)
아무튼 집에 왔어요 모두 안녕하세요:) -
356 은우주 ◆nPG/1GFbDs (7944842E+5) 2018. 4. 30. 오후 5:07:48
-
357 지애주 ◆3w3RFUIo36 (5502451E+5) 2018. 4. 30. 오후 5:08:06>>352 ㅋㅋㅋㅋㅋㅋ 지애 얘가 딱히 죽는 걸 무서워하는 캐릭터는 아닌데 현재 시점이 '나는 지금은 죽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가장 강할 때라서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 다 살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겠지만 양자택일이라면 자기가 죽는 선택지는 없습니다;;;;; 게다가 명예욕이라고 해야할지 사회기여적/영웅주의적 허영심이 강한 애라 죽는 거라면 또 몰라도 자신이 일구어놓은 게 다 사라진다는 선택지는 정말로..(시선회피)
>>353 아닠ㅋㅋㅋ 은우야ㅋㅋㅋㅋ 왠지 '이 녀석은 우리 사천왕 중 최약체지!' 뭐 이런 느낌의 멘트잖아요ㅋㅋㅋ -
358 지애주 ◆3w3RFUIo36 (5502451E+5) 2018. 4. 30. 오후 5:08:50어서오세요 레주..! 아니.. 은우도 진이도 다 위엄 넘치네요.....
-
359 지애주 ◆3w3RFUIo36 (5502451E+5) 2018. 4. 30. 오후 5:10:30권 지애의 동료가 죽기 직전, 신은 권 지애 앞에 나타나서 물었다.
- 너의 존재를 없던 것으로 하여 그 아이를 구할 수 있어. 하지만.... 모두의 기억에 사라진다해도 괜찮아?
그러자 권 지애은/는,
- 둘 다 행복해지는 해피엔딩은 없는거야?
라며 숨을 멈추었다
#신은물었다
https://kr.shindanmaker.com/790320
..이게 정확한 답변이네요! 오늘 진단메이커 작두탔나....;;;; -
360 은우주 ◆nPG/1GFbDs (7944842E+5) 2018. 4. 30. 오후 5:11:13캡틴 어서오시구!!! 않이 진이 너무 멋있어.......(주먹울음)
>>357 지우 :은우님...? 그 아이가 저는 아니겠죠...?
은우 : 어머 설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61 은우주 ◆nPG/1GFbDs (7944842E+5) 2018. 4. 30. 오후 5:12:33사은우의 동료가 죽기 직전, 신은 사은우 앞에 나타나서 물었다.
- 너의 존재를 없던 것으로 하여 그 아이를 구할 수 있어. 하지만.... 모두의 기억에 사라진다해도 괜찮아?
그러자 사은우은/는,
- 내가 무슨 말을 할지 알고 있잖아?
라며 울먹었다
진단님;;;;진단님;;;;그거 아직 아냐요;;;; -
362 지애주 ◆3w3RFUIo36 (5502451E+5) 2018. 4. 30. 오후 5:13:41
-
363 은우주 ◆nPG/1GFbDs (7944842E+5) 2018. 4. 30. 오후 5:14:09그리고.. 지애야..8ㅁ8...... 진단님이....
-
364 세연주 (7494262E+5) 2018. 4. 30. 오후 5:14:33이 세연의 동료가 죽기 직전, 신은 이 세연 앞에 나타나서 물었다.
- 너의 존재를 없던 것으로 하여 그 아이를 구할 수 있어. 하지만.... 모두의 기억에 사라진다해도 괜찮아?
그러자 이 세연은/는,
- ? 무슨소리야 이 녀석은 내가 죽였어
라며 환하게 웃었다
#신은물었다
https://kr.shindanmaker.com/790320
세연아.. 이...인성이!(동공지진)
잠깐 치과에서 갱신합니다아.. 이제 집에 갈 시간이 다가오긴 하는데... 어... 가서 잘 것 같은데..(흐릿)(그리고 새벽에 깨버릴지도)(아 그거 싫다아..) -
365 은우주 ◆nPG/1GFbDs (7944842E+5) 2018. 4. 30. 오후 5:15:38>>362 흔한 하라구로 후계자의 최측근의 마음입니다 :) 물론 은우가 그럴일은 네버 없어요! 저런애가 주작입니다....(흐릿)
-
366 은우주 ◆nPG/1GFbDs (7944842E+5) 2018. 4. 30. 오후 5:17:06세연...ㅇㅏ....?(동공탈주)
세연주 어서오세요!!!"* 치과......(흐려짐) -
367 지애주 ◆3w3RFUIo36 (5502451E+5) 2018. 4. 30. 오후 5:18:49으음... 속이 다시 안좋아져서 멸치로 갈아탔습니다..
세연주 어서오세요! 아니 치과라니 어디 아프신가요888
그리고ㅋㅋㅋ 세연아ㅋㅋㅋㅋㅋ 진단 내용이 캐붕이잖아요ㅋㅋㅋ ...아 근데 뻘하지만 세연이가 그런 말 하며 헤사하게 웃으면 댕예쁘긴 하겠네요(???) -
368 은우주 ◆nPG/1GFbDs (7944842E+5) 2018. 4. 30. 오후 5:19:30쟤주 속 괜찮으세요????8ㅁ8
-
369 모두를 사랑하는♡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4825981E+6) 2018. 4. 30. 오후 5:19:38니플헤임의 동료가 죽기 직전, 신은 니플헤임 앞에 나타나서 물었다.
- 너의 존재를 없던 것으로 하여 그 아이를 구할 수 있어. 하지만.... 모두의 기억에 사라진다해도 괜찮아?
그러자 니플헤임은/는,
- 잊혀진다라...나 대신 이 녀석이 있는게 사회적으로 도움될거야. 좋아, 내 존재를 없애
라며 숨을 멈추었다
-
니플헤임 세이 알타이르의 동료가 죽기 직전, 신은 니플헤임 세이 알타이르 앞에 나타나서 물었다.
- 너의 존재를 없던 것으로 하여 그 아이를 구할 수 있어. 하지만.... 모두의 기억에 사라진다해도 괜찮아?
그러자 니플헤임 세이 알타이르은/는,
- 아니.....죽지 않았어... 곧... 눈을 뜰거야...
라며 미묘하게 웃음을 지었다
대체.. 다들 어소사~~ -
370 지애주 ◆3w3RFUIo36 (5502451E+5) 2018. 4. 30. 오후 5:19:46>>361아니 이거 떡밥인가요...(메모)
-
371 은우주 ◆nPG/1GFbDs (7944842E+5) 2018. 4. 30. 오후 5:21:11>>369 니피야.... 은우랑 완전무결 만들어야지(?) 8ㅁ8 (찌통당함)
>>370 말을 아끼겠습니다!!!!!!!"* -
372 지애주 ◆3w3RFUIo36 (5502451E+5) 2018. 4. 30. 오후 5:23:41>>368 좀... 안좋긴 한데.. 오늘 먹은 것도 없으니까 좀 지나면 진정되지 않을까요..?
>>369 아니... 니피야??? 8ㅁ8 -
373 은우주 ◆nPG/1GFbDs (7944842E+5) 2018. 4. 30. 오후 5:24:39>>372 병원에서 처방받으신 약은 꼭 드셔야합니다!!!!!8ㅁ8
-
374 세연주 (2610519E+5) 2018. 4. 30. 오후 5:25:57응.. 다들 안녕하세요.. 치과는 별 건 아니고 체크? 그런 거라서요.
근데 왠지 치과만 가면 졸리더라고요. 그렇죠.. 분위기 때문인가? 버스 기다리는데 기묘하게 졸리고.. 집에 도착해도 졸리고.. 아으어어...(흐느적) -
375 지애주 ◆3w3RFUIo36 (5502451E+5) 2018. 4. 30. 오후 5:27:46>>373 네 그럴게요! (어째서 은우 레스서 엄마의 음성이 자동지원되는거지) ...이게 식후약이라서 좀 애매하긴 하지만요;;;
-
376 은우주 ◆nPG/1GFbDs (7944842E+5) 2018. 4. 30. 오후 5:28:21치과만 가면 졸리시다니..!!!!!(동공지진)
-
377 도윤주 ◆fJxOvUKlm2 (4891202E+5) 2018. 4. 30. 오후 5:28:21
-
378 지애주 ◆3w3RFUIo36 (5502451E+5) 2018. 4. 30. 오후 5:29:14>>374 앗 그냥 검진받으시는거면 다행이네요!
치과에서... 졸리시다니 세연주 용감하신분;;;(동공) -
379 안네케주 (5748959E+5) 2018. 4. 30. 오후 5:29:27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ㅓ는 분명 과제한다고 컴퓨터를 켰는데 왜 또.... 입덕을 당했ㅅ는가......(흐릿ㅅ.......
희ㅡ히ㅣ 여러분 안녕하시고 홀랜드 하십셔 아 이거 노래도 쩔고 뮤비도 장난아니게ㅐ 예쁨ㅁ다 ㅎㅎㅎㅎㅎㅎㅎㅎ 과제는 아직 기한 많이 남았으니까 내일 하는걸로(글러머금 -
380 은우주 ◆nPG/1GFbDs (7944842E+5) 2018. 4. 30. 오후 5:29:40>>375 뭐라도 드셔야합니다 그럼!!! 속에 부담이 안가는 쪽으로 챙기세요!!!?
도윤주 어소사!!!!!^______^ -
381 지애주 ◆3w3RFUIo36 (5502451E+5) 2018. 4. 30. 오후 5:30:17도윤주 어서오세요! 아니 설마 세연이 예쁘다는 말에 소환되신겁니까ㅋㅋㅋ
-
382 은우주 ◆nPG/1GFbDs (7944842E+5) 2018. 4. 30. 오후 5:30:42네케주도 어서와요!! "*
-
383 안네케주 (5748959E+5) 2018. 4. 30. 오후 5:31:13야호 도윤주도 안녕하세요~~~~~~~!!!!!!!!!!!! ^▽^
-
384 지애주 ◆3w3RFUIo36 (5502451E+5) 2018. 4. 30. 오후 5:33:06>>379 안네케주 어서오세요! 이제 슬슬 북적거리기 시작하네요:)
저도 12시 기한인 과제가 있긴 한데 교양과목이라 대충 하려고요;;;(<안돼)
오오오 새로운 그룹인가요? 음악 좋네요! -
385 세연주 (2610519E+5) 2018. 4. 30. 오후 5:33:16의외로 저 드릴 윙윙대는 소리+얼굴이 초록천으로 가려짐이 잠드는 데 직빵이더라거여... 그건 마치 백색소음 자장가...
버스 안이라서 짤막짤막하네여..
어서와요 도윤주! 도윤주 막 보고싶었고... 도윤이 짱이고...(더 길게 못 표현하는 게 한임) 셀피 만들려고 했는데 셀피는 안되고..(흐릿) -
386 세연주 (2610519E+5) 2018. 4. 30. 오후 5:33:39네케주도 어서와요오!
-
387 지애주 ◆3w3RFUIo36 (5502451E+5) 2018. 4. 30. 오후 5:34:36>>380 그으게 지금 찬물만 먹어도 안좋아서요...(시선회피) 예아 좀 있다 다시 괜찮아지면 그 때 먹을게요!
-
388 지애주 ◆3w3RFUIo36 (5502451E+5) 2018. 4. 30. 오후 5:35:24맞아 아직도 셀피랩 작동 안 하더라고요;
-
389 은우주 ◆nPG/1GFbDs (7944842E+5) 2018. 4. 30. 오후 5:35:47>>387 네네 그러세요!!!!!!
-
390 안네케주 (5748959E+5) 2018. 4. 30. 오후 5:36:45안네케님의 새로운 이름은?
✦다비드 덕구✦
#당신의동서양이름
https://kr.shindanmaker.com/729737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덕ㄱ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장ㅇ창
>>384 헐 역시 지애주 저랑 영혼의 파트너(하파짝ㄱ
앗 아녀 솔로 가수임다!!!!!! 갹 잔잔한 분위기 너무 쩔고.... 뮤비 색감 장난아니라서 버틸수가 없었어오.... O)-(
>>385 갸ㅑ아아아아악(공-포 -
391 월하주 (4483411E+6) 2018. 4. 30. 오후 5:38:21명월하님의 새로운 이름은?
✦마이클 봉춘✦
#당신의동서양이름
https://kr.shindanmaker.com/729737
봉춘아~ 하고 정감있게 부르면 되나여? -
392 도윤주 ◆fJxOvUKlm2 (4891202E+5) 2018. 4. 30. 오후 5:38:39어제 미리 인사드린 은우주 포함해서 다들 반가워요 렬루 오랜만~~~~~~~~~~@@@@@@@@@@@@@@@@하 다들 잘 지내셨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81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아무래도 그런거같아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
393 은우주 ◆nPG/1GFbDs (7944842E+5) 2018. 4. 30. 오후 5:38:44
-
394 월하주 (4483411E+6) 2018. 4. 30. 오후 5:39:58명월하님의 작업실...
【독버섯】+【딱풀】+【물】
✦부드러운 늑대✦ 완성!
#당신의연금술
https://kr.shindanmaker.com/709079
명월하 제작 중...
【떡국】+【단화】+【홍차】
✦신기한 명월하✦ 완성!
#당신의연금술2
https://kr.shindanmaker.com/747033 -
395 은우주 ◆nPG/1GFbDs (7944842E+5) 2018. 4. 30. 오후 5:40:02월하주도 어서와요!!!!!!!!
갸아아악!!!! 애버노트 정리할게 왜이리 많아!!!!!!!(비명)(널부렁) -
396 은우주 ◆nPG/1GFbDs (7944842E+5) 2018. 4. 30. 오후 5:40:35.dice 1 2. = 2
다갓님 독백 위키에 올릴까요? -
397 은우주 ◆nPG/1GFbDs (7944842E+5) 2018. 4. 30. 오후 5:41:10>>396 충성충성 ^_^7777777
-
398 월하주 (4483411E+6) 2018. 4. 30. 오후 5:41:15다들 안녕하세요!!!!!!!!!!
-
399 안네케주 (5748959E+5) 2018. 4. 30. 오후 5:41:47(이하 성 띄어쓰기+풀네임+기타 등등으로 돌려본 결과)
✦셜록 정수✦
✦리키 민현✦
✦아만다 나영✦
그냥 다비드 덕구로 만족해야겠슴다....(?????
>>387 쟤주.....(우럭ㄱ
>>39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봉춘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월하주도 안녕하세요!!!!!!!!!! '▽'
엫 셀피랩 또 안되나요???? 셀피랩.... 제 마음의 고향ㅇ.....(????(널부렁 -
400 은우주 ◆nPG/1GFbDs (7944842E+5) 2018. 4. 30. 오후 5:42:23사 은우님의 작업실...
【수달】+【요거트 스무디】+【가디건】
✦상큼한 톱밥✦ 완성!
사 은우 제작 중...
【전신거울】+【먼지】+【수건】
✦조신한 사 은우✦ 완성!
뭠마....???? -
401 도윤주 ◆fJxOvUKlm2 (4891202E+5) 2018. 4. 30. 오후 5:44:00>>385
하 저도 무지무지 보고싶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역시 생각 바꾸길 잘한듯^^^^^^^ 헐 셀피 안되는게 좀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저한테는 이미 갓-세연이의 킹갓미모를 감상할 연성들이 많이 저장되어있다는거~~~ ^-^v 세연주 잘 지내셨어요???ㅠ -
402 지애주 ◆3w3RFUIo36 (5502451E+5) 2018. 4. 30. 오후 5:45:13>>390 아니ㅋㅋㅋ 안네케ㅋㅋ 네케얔ㅋㅋ(빵터짐)
가수분 솔로분이시군요! 지금 멸치어장이라 동영상은 안 보고 오디오만 들었더니 착각했습니다;
영혼의 파트너ㅋㅋㅋㅋㅋ 하파하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둘 다 하루빨리 [lv. 23 [부지런한] 영혼의 파트너]로 전직해야할것같은 느낌적인 느낌이....(하파짝☆)
>>385(경악) -
403 월하주 (4483411E+6) 2018. 4. 30. 오후 5:45:35그보다 월하 신기한 아이였구나... 하긴 머리색이...(끄덕)
-
404 안네케주 (5748959E+5) 2018. 4. 30. 오후 5:45:47>>396 저도 충성충성충성ㅇ^^7777777777!!
>>400 ㅎㅎㅎㅎㅎㅎㅎ 기대하고 있겟습니다~~~~ ^ㅁ^
헐 갹ㄱ 벌써 시간ㅇ이....?????? 저ㅓ는 잠깐 나가보겠슴다 그럼 나중에 봐요!!!!! 갸아ㅏ악 모두 안녕히!!!!!!!!!!!! -
405 은우주 ◆nPG/1GFbDs (7944842E+5) 2018. 4. 30. 오후 5:46:23>>402
>>390
두분....... (지긋) -
406 은우주 ◆nPG/1GFbDs (7944842E+5) 2018. 4. 30. 오후 5:48:11네케주 다녀오세요!!!!!
다이콩인데.... 안올릴건데.... 위키에.... -
407 지애주 ◆3w3RFUIo36 (5502451E+5) 2018. 4. 30. 오후 5:48:13권지애님의 새로운 이름은?
✦멜라니 예린✦
...에이 노잼이네요;
아니 멜라니는 좀 웃긴가ㅋㅋㅋㅋㅋㅋ -
408 월하주 (4483411E+6) 2018. 4. 30. 오후 5:48:41네케주 잘 다녀와여! 저도 이만!!!
-
409 도윤주 ◆fJxOvUKlm2 (4891202E+5) 2018. 4. 30. 오후 5:49:53최도윤님의 작업실...
【부츠】+【무】+【찰흙】
✦잔인한 스무디✦ 완성!
최도윤 제작 중...
【새우튀김】+【고양이털】+【슬랙스】
✦희미한 최도윤✦ 완성!
?????????????무엇??ㄷㄷ -
410 지애주 ◆3w3RFUIo36 (5502451E+5) 2018. 4. 30. 오후 5:49:55월하주 어서오세요!!! 아니 봉춘ㅋㅋㅋ 세상에나ㅋㅋㅋㄱ
-
411 은우주 ◆nPG/1GFbDs (7944842E+5) 2018. 4. 30. 오후 5:49:59사 은우님의 새로운 이름은?
✦아그네스 소라✦
(널부렁)
안이 다들 이름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12 지애주 ◆3w3RFUIo36 (5502451E+5) 2018. 4. 30. 오후 5:50:48앗 이미 가셨네요 안네케주 월하주 잘가요!
-
413 도윤주 ◆fJxOvUKlm2 (4891202E+5) 2018. 4. 30. 오후 5:51:35최도윤님의 새로운 이름은?
✦제이콥 주호✦
네케주 월하주 다녀오셔라@@@@@@@@@@@@@@@@@@@@@@@@@@@ -
414 지애주 ◆3w3RFUIo36 (5502451E+5) 2018. 4. 30. 오후 5:54:30권지애님의 작업실...
【날치】+【팽이버섯】+【다이아몬드】
✦실망스러운 요거트 스무디✦ 완성!
#당신의연금술
https://kr.shindanmaker.com/709079
비리겠다;;;
권지애 제작 중...
【표지판】+【침대】+【손수건】
✦거만한 권지애✦ 완성!
#당신의연금술2
https://kr.shindanmaker.com/747033
아니 반응물은 모르겠는데 생성물 100% 일치하는거 실화입니까ㅋㅋㅋㅋ 오만이나 만용에 가깝다고는 생각하지만 뭐 그게 그거니까요! -
415 지애주 ◆3w3RFUIo36 (5502451E+5) 2018. 4. 30. 오후 5:55:34컨디션이 너무 안좋아져서 좀 쉬다 오겠습니다.
-
416 은우주 ◆nPG/1GFbDs (4940331E+5) 2018. 4. 30. 오후 5:55:5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애얔ㅋㅋㅋㅋㅋㅋㅋ헐 그리고 도윤이 이름 댕멋진데요@@@@@@@@
-
417 은우주 ◆nPG/1GFbDs (4940331E+5) 2018. 4. 30. 오후 5:56:41쟈주 푹 쉬고 오세요!!!!8ㅁ8
-
418 은우주 ◆nPG/1GFbDs (7944842E+5) 2018. 4. 30. 오후 5:57:34않이 오타 무엇.....? 쟤주 푹 쉬고 오세요!
-
419 도윤주 ◆fJxOvUKlm2 (4891202E+5) 2018. 4. 30. 오후 5:59:05역시 갓지애님 ㅇㅈ??????ㅇ ㅇㅈ@@@@@@@@@@@@@@@@@@@@@@@@@@@@@@@@ 푹 쉬다 오셔라!
-
420 도윤주 ◆fJxOvUKlm2 (4891202E+5) 2018. 4. 30. 오후 6:02:08>>416
님 은우도요 ^^^^^^^^^^ 하 역시 갓-은우 찬양합니다 날가져@@@@@@@@@@@@@@@@@@@@@@@@@@@
자자 그럼 저녁좀 드링킹하고 올게요 ^^;; -
421 은우주 ◆nPG/1GFbDs (7944842E+5) 2018. 4. 30. 오후 6:02:51도윤주 맛저하고 오세요 "*
-
422 도윤주 ◆fJxOvUKlm2 (4891202E+5) 2018. 4. 30. 오후 6:09:53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먹고왔어요 ㄷㄷ
-
423 은우주 ◆nPG/1GFbDs (7944842E+5) 2018. 4. 30. 오후 6:11:28않이.... 빨라....???? 어서와요
-
424 도윤주 ◆fJxOvUKlm2 (4891202E+5) 2018. 4. 30. 오후 6:14:41ㅋㅋㅋㅋㅋㅋㅋㅋ 밥이나 빵 말고 쥬스라서 그래요 ㅎ;;;;헐리우드 48시간 맛 은근 괜찮네요 좀 별로일줄 알았는데 ㄷㄷ
-
425 은우주 ◆nPG/1GFbDs (7944842E+5) 2018. 4. 30. 오후 6:15:50도윤주 그걸로 저녁 되시겠어요?????(동공)
-
426 도윤주 ◆fJxOvUKlm2 (4891202E+5) 2018. 4. 30. 오후 6:17:49괜찮슴다 ^-^!!!뺄 살은 더 없긴 하지만 다시 운동 시작하기로 했으니 최대한 빼고 하면 더 도움이 될거 같아서요 '^'*
-
427 한나주 (4113872E+5) 2018. 4. 30. 오후 6:19:15최한나의 동료가 죽기 직전, 신은 최한나 앞에 나타나서 물었다.
- 너의 존재를 없던 것으로 하여 그 아이를 구할 수 있어. 하지만.... 모두의 기억에 사라진다해도 괜찮아?
그러자 최한나은/는,
- 아니, 이 녀석이 날 위해 죽은 이유가 있을거야, 이 녀석의 의지를 내가 이어가겠어
라며 미묘하게 웃음을 지었다
야 이 최가놈아 -
428 모두를 사랑하는♡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4825981E+6) 2018. 4. 30. 오후 6:19:41왜 독백을 쓰는데 겨우 1300자인거죠..?
...아. 초반부구나. -
429 은우주 ◆nPG/1GFbDs (7944842E+5) 2018. 4. 30. 오후 6:19:58건강도 좋지만 무리는 좋지 않습니다 도윤주:)갑작스레 식단을 확 줄여버리면 몸에 안좋기도 하니까요!!!!
않이 일단 일상이 필요합니다...(널부렁) -
430 영zoo ◆eekjxQdelk (6307052E+5) 2018. 4. 30. 오후 6:19:58"후회하니? "
"무슨 말하시는지 모르겠네요. "
"네 누날 여기 집어넣은거 말이다. 정말 후회하니? "
대사 잭팟터지는 느낌입니다 입갤이요^♡!! -
431 영zoo ◆eekjxQdelk (6307052E+5) 2018. 4. 30. 오후 6:21:07일상은 언제든지 찌르셔도 됩니다 저 한가함^♡!!!!
-
432 은우주 ◆nPG/1GFbDs (7944842E+5) 2018. 4. 30. 오후 6:21:40한나주 어소시구 니피주 어소사!!!!!@@@@@@ 영주도 어솨요!!!
한나 걸크....5지네요;;;;;반하겠다;;; 니피주 초입부 1300자 실화에여....? 영주.... 단 세줄에서 제가 또 주먹울음할 기미가 보이는군요 -
433 은우주 ◆nPG/1GFbDs (7944842E+5) 2018. 4. 30. 오후 6:22:09영주 찌르면 신경전인데 우짜죠;;;;
-
434 도윤주 ◆fJxOvUKlm2 (4891202E+5) 2018. 4. 30. 오후 6:22:14한나주 니피주 ㅎㅇㅇ@@@@@@@@@@@@@@@@@@@@@@@@@@@@@!하 다들 오랜만임다 렬루다가 ㅠ-ㅠ
>>429
앗 어음 그런가요 ㄷㄷ;그래도 가끔 무리하는것도 나쁘진 않죠 ^-^(은우주:아닌데요;;;;;
님 생각해보니까 저희 선관만 짜고 일상 못한거같은데 ㅎ;;;;간만에 셀위일상???? -
435 은우주 ◆nPG/1GFbDs (7944842E+5) 2018. 4. 30. 오후 6:23:52영이랑 신경전도 댕 기대되는데... 선관만 짜고 안돌렸네요 도윤주.....(흐릿)
.dice 1 2. = 2
갓도윤짱 / 사가놈 -
436 도윤주 ◆fJxOvUKlm2 (4891202E+5) 2018. 4. 30. 오후 6:24:20아 이미 영주께서 찌르셨구나 ㄷㄷ 그럼 전 패스!글고 영주도 ㅎㅇ요 렬루 오랜만임다@@@@@@@@@@@@@@@@@@@@@@@@@@@@@@@@@@@@@@!
-
437 은우주 ◆nPG/1GFbDs (7944842E+5) 2018. 4. 30. 오후 6:24:56세상마상 다이콩....!!!!!
상황이나 장소 있으신가요 도윤주? -
438 도윤주 ◆fJxOvUKlm2 (4891202E+5) 2018. 4. 30. 오후 6:25:06???ㄷㄷㄷㄷㄷㄷㄷㄷ 헉 영주께서 찌르신줄 알고 패스한다 했는데 ㄷㄷ...엄음 암튼 갓-은우 선레인가요 상황은 자유롭게 해주셔라 ^-^!!!
-
439 영zoo ◆eekjxQdelk (6307052E+5) 2018. 4. 30. 오후 6:25:29>>433 전 ㄱㅊ으니 도윤이와 돌리셔도됨;;;;;신경전 좋죠 은우가 어디까지 알고있을진,,,,,말 나온김에 독백에 넣을까요(운현:오너형???????)
-
440 영zoo ◆eekjxQdelk (6307052E+5) 2018. 4. 30. 오후 6:26:48다들 어서오시고 도윤주 안뇽하십니까^♡!!!
>>428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진짜 닢주는 갓이심 초반 1300자 실화십니까?????? -
441 은우주 ◆nPG/1GFbDs (7944842E+5) 2018. 4. 30. 오후 6:27:18>>439 그래주시면 나중에 영이랑 돌릴때 더 신경전갈 수 있는데요;;;; 감사합니다!
>>438 선레 쪄오겠습니다 :) -
442 도윤주 ◆fJxOvUKlm2 (4891202E+5) 2018. 4. 30. 오후 6:29:31
-
443 사 은우 - 숲 근처 (7944842E+5) 2018. 4. 30. 오후 6:33:43눈치는 빠르지. 제 주인이 볼일을 마치는걸 기다렸는지, 아니면 그저 주변을 배회하다가 나타난 건지. 시안색 눈동자를 들어, 하늘을 도는 까마귀를 응시하다가 길고 가늘게 휘파람을 불었다. 부름에도 답하지 않은 채 저 멀리 숲으로 날아가버리는 뒤를 쫒아갔다.
저 빌어먹을 까마귀.
눈치 빠르다는 걸 취소하는게 좋겠어. 다른 패밀리어를 보내달라고 해버릴까? 지팡이 끝에 풀이 닿지 않게 신경질적으로 걸음을 옮기며 입밖으로 내는 목소리는 그 어떤 포장도 없는 날것이였다.
겨우 도착해서 하늘을 빙빙 도는 까마귀를 향해 가운데 손가락을 들어보이고는.
"그래. 놀아. 실컷 놀아."
돌에 걸터 앉는 몸짓이 조심스러웠고 여전히 말투는 날것 그대로였다. 짜증스럽고 예민하게 머리를 쓸어넘기고 까마귀의 불만스러운 울음소리를 무시한 채 다리 사이에 지팡이를 짚고 비스듬히 몸을 기대었다.
천천히 깜빡이는 눈동자가 무료함을 내비췄다. -
444 도윤 - 은우 (4891202E+5) 2018. 4. 30. 오후 6:42:51쨘,나 많이 보고 싶었지!청룡기숙사의 진 주인공이자 모두의 아이돌 최도윤님 오랜만에 여기 등장!
..이기는 한데 정작 할만한 일이 없어 무료했다.오늘은 무얼 하면서 돌아다녀볼까.이렇다고 할 만한 기념일도 아닌데.뭐,그래도 장난을 멈춰버린다면 그건 더이상 최도윤이 아니지!
"으으음-좋은 장난 없을까!"
주머니에서 스타를 꺼내놓고서 제 옆에 놓은 다음 납작콩 엎드려서 시선을 맞추었다.아,흙바닥이 아니니까 옷 지저분해지는 건 상관없어.어짜피 예전에도 장난 때문에 옷 지저분해지는것에 대해서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었으니.
그래도 역시 지네는 지네인지 그저 더듬이만 살랑거리고 있을 뿐이었다.그런 스타를 보며 고개를 내저었다.
"하여튼...주인보다도 더 장난을 못 치면 어쩌자는거야!"
스타에게 이런저런 설교를 하려던 찰나 어디선가 까마귀 우는 소리가 들려 그곳을 바라보았다.보통 까마귀랑은 다른 새하얀 까마귀.
어-라.어디서 많이 보았다 한 까마귀더라니.저쪽으로 간다면 내 심심함을 조금은 덜어줄 수 있겠는걸?
이내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어보이고는 발걸음을 옮겨 그곳으로 갔다.역시 아니나 다를까.돌에 걸터앉아있는 사람.분명 은우 형일거야!
조심조심.인기척을 최대한 죽이고서 뒤로 다가간 도윤은 이내 손으로 눈을 가렸다.
"쨘,누구게요~?"
설마 나를 모른다고 하시진 않겠지!나는 청룡 기숙사의 진 주인공이자 모두의 아이돌이라구! -
445 도윤 - 은우 (4891202E+5) 2018. 4. 30. 오후 6:45:46모터 실패 ^^;;;;;
-
446 사 은우 - 최 도윤 (7944842E+5) 2018. 4. 30. 오후 6:54:25무료한 무표정으로 천천히 호흡을 가다듬으며 체력을 채우고 있었다. 어릴때에는 이정도로 심하지는 않았는데 말이지. 조금 몸을 기대느냐고 양손으로 짚고 있던 지팡이 장식에서 한 손을 떼어낸 뒤에 기지개를 피듯 몸을 쭉 피고 불편한 다리쪽을 손바닥으로 누른다.
행동 하나하나가 나긋하니, 자연스러웠다. 제 뺨에 손바닥을 대고 천천히 무료한 무표정을 지은 채 지팡이를 완전히 앉아있는 돌에 기대어 놓았을 때였다.
확 - 하고 어두워지는 시야에 순간적으로 날것 그대로의 신경질과 짜증, 예민함을 담아 쏘아붙히려던 말을 천천히 집어삼켰다. 굳이 날것 그대로의 모습을 보일 필요 어디있겠는가.
자신은 독니를 숨긴 뱀새끼다. 부러 먼저 독니를 드러낼 필요는 없다는 걸 등 뒤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에 눈을 가린 손을 톡톡 손끝으로 두드리며 날것 위에 포장지를 덮어씌운다.
"어머, 누구기는. 청룡 기숙사의 재간둥이 도윤이 아니니?"
나긋하고 상냥한 목소리로 소근거리며 말을 뱉어내고 눈을 가린 손을 떼어내려고한다. -
447 사 은우 - 최 도윤 (7944842E+5) 2018. 4. 30. 오후 6:55:45내 모터 어디갔니......8ㅁ8
-
448 도윤 - 은우 (9033036E+5) 2018. 4. 30. 오후 6:56:41헐 은우주 저 이번에는 텀 좀 길어질거같아요 ㅠㅡㅠ;;금방 다녀올게요!
-
449 은우주 ◆nPG/1GFbDs (7944842E+5) 2018. 4. 30. 오후 6:57:59다녀오시구 천천히 주세요!!!
-
450 ◆Zu8zCKp2XA (2669012E+5) 2018. 4. 30. 오후 7:16:19뭐 좀 하다가 다시 갱신합니다:3
-
451 도윤 - 은우 (4891202E+5) 2018. 4. 30. 오후 7:19:59다녀왔슴다!!!!후딱 써올게요 ㄷㄷㄷㄷㄷㄷㄷ
-
452 ◆Zu8zCKp2XA (2669012E+5) 2018. 4. 30. 오후 7:22:07어서오세요 도윤주!
-
453 은우주 ◆nPG/1GFbDs (7944842E+5) 2018. 4. 30. 오후 7:24:02캡 어서오시구 도윤주 어서와요!!!"*
-
454 지애주 ◆3w3RFUIo36 (5502451E+5) 2018. 4. 30. 오후 7:31:40[권 지애(은)는 깨끗함의 마법소녀]
인형의 모습
메인 컬러는 녹색
무기는 두뇌
싸울 상대는 괴수
주로 활동하는 곳은 발전소
#마법소녀소년
https://kr.shindanmaker.com/700342
두뇌...라면 머리를 굴려가며 싸운단 건가요 아니면 진짜로 뇌를 던져 싸우는 건지;;
전자라면 꽤나 잘 어울리네요! 발전소에서 머리를 써가며 괴수와 싸우는 권가놈! ..마법소녀 장르는 아닌 것 같지만요..?
좀 컨디션이 나아져서 리갱합니다! 핸드폰 글씨 너무 작아서;; 눈 나빠지는 것 같아요88 -
455 ◆Zu8zCKp2XA (2669012E+5) 2018. 4. 30. 오후 7:32:44지애주 어서와요! 그, 그럴 때는 핸드폰을 내려놓고 쉬시는 건...!!8ㅁ8
-
456 은우주 ◆nPG/1GFbDs (7944842E+5) 2018. 4. 30. 오후 7:33:53지애주 어서오시는데.. 그럴때에는 캡틴의 말대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조금 쉬세요...ㅠㅠㅠㅠㅠㅠㅠ
-
457 은우주 ◆nPG/1GFbDs (7944842E+5) 2018. 4. 30. 오후 7:35:12[사 은우(은)는 겨울의 마법소녀]
천사의 모습
메인 컬러는 투명한색
무기는 마법봉
싸울 상대는 귀신
주로 활동하는 곳은 발전소
어...? 귀신이라고....? 퇴마사...? 그런건가.......(흐릿) 아니 발전소에서 왜..? 은우야???? -
458 지애주 ◆3w3RFUIo36 (5502451E+5) 2018. 4. 30. 오후 7:36:16캡틴 은우주 안녕하세요! 안그래도 컴퓨터로 갈아탔습니다..! 짜피 과제도 해야 해서 킨 거라서요;;
-
459 도윤 - 은우 (4891202E+5) 2018. 4. 30. 오후 7:37:05뭔가 순간적으로 무서운 분위기가 휙 흘러간것같아 흠칫 했지만 곧 기분탓이겠거니 생각하고서는 다시 싱글벙글한 상태로 있다가,곧 자기 이름을 한번에 알아맞추는 모습에 만족스럽게 방싯 웃었다.
"딩동댕,정답!저인걸 한번에 알아맞추시다니 대단해요!"
게다가 재간둥이라는 수식어까지 붙여주는 점에서 이미 모두 합격.만점 땅땅땅!
정답을 맞췄는데도 계속 눈을 가리고 있을수는 없는 노릇이었기에 이내 눈을 가린 손을 떼어내고서 앞으로 자리를 옮겼다.
"반갑습니다~!이런 조용한 곳에서 혼자 뭘 하고 계셨어요?"
혹시 까마귀랑 놀아주고 계셨나요?하며 하늘을 도는 새하얀 까마귀를 한번 올려다보았다.은우 형은 나랑 잘 놀아주니까,자기 패밀리어하고도 잘 놀아주시겠지?은우 형의 패밀리어인 저 까마귀는 얼마나 기쁠까!..는 아직 그녀의 성격을 완벽하게 파악하지 못한 도윤의 생각일 뿐이었다.
그러다가 자기가 이리로 온 원래 목적을 하마터면 깜빡할뻔 하기도 했고.
"참,은우 형!혹시 시간 나시나요..?막 심심하시다거나,까마귀하고 다 놀아서 지금 당장 할게 없으시다거나,아니면 잠깐의 일탈(?)이 필요하시다거나..뭐 궂이 그런게 아니더라도 저를 위해서 귀중한 시간을 내어주실수 있으신가요?"
긴밀히 할 이야기가 있어서요..하고 무슨 큰 일이라도 있는듯 나름 진지하고 심각하고 불안한 표정을 하고서 말을 걸어왔다.물론 그 뒤에 이어질 말은 자신과 놀아달라는 이야기였기는 하지만,이렇게 하면 반응이 어떨지 매우 궁금했기 때문에.은우 형이라면 그렇게까지 당황스러워하시지는 않겠지.
"저 지금 진짜로 심각해서.....이거 때문에 요즈음 밤잠도 설쳤단 말이예요."
물론 뻔한 농담이었다.정말로 심심해서 밤잠을 설친다면 자신은 아마 1년 365일중 1분 1초도 맘 편히 잠들지 못했을 것이다.왜냐하면 나는 늘 심심하고 장난을 치고 싶으니까! -
460 도윤 - 은우 (4891202E+5) 2018. 4. 30. 오후 7:37:40썄 겁나 늦어버렸네요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들 안녕하시고 지애주 ㅎㅇㅇ@@@@@@@@@@@@@@@@@@@@@@@@@@
-
461 도윤 - 은우 (4891202E+5) 2018. 4. 30. 오후 7:40:16[최도윤(은)는 회전목마의 마법소녀]
기계의 모습
메인 컬러는 군청색
무기는 주사위
싸울 상대는 괴수
주로 활동하는 곳은 시공간
[최 도윤(은)는 사랑의 마법소년]
환상의 모습
메인 컬러는 남색
무기는 안개
싸울 상대는 부조리함
주로 활동하는 곳은 발전소
[도윤(은)는 회전목마의 마법소녀]
환상의 모습
메인 컬러는 하늘색
무기는 보석
싸울 상대는 악마
주로 활동하는 곳은 (불명)
저 진짜 궁금한데;;;;;환상의 모습이 대체 머죠????;;;; -
462 지애주 ◆3w3RFUIo36 (5502451E+5) 2018. 4. 30. 오후 7:43:26권지애:'사투리'or'종교인', 뭔가에 대한 집착이 있거나,가족에 대한 설정을 구체화해보는건 어떤가요?.
https://kr.shindanmaker.com/451163
믕믕 사투리는 이미 서울촌놈이라고 설정해놔서 무리고.. 종교는.. 한번도 생각 안해봤는데.... 그냥 오너랑 같다고 하죠;(조사하기 귀찮음)
갸아악 이제 진단님까지 내게 비설이랑 개인이벤트 짜라고 볶다니!!!(집착과 가족 모두 중요하다)
권 지애:'안경'or'돈벌레', 뭔가에 대한 집착이 있거나,사는곳에 대한 설정을 구체화해보는건 어떤가요?.
https://kr.shindanmaker.com/451163
안경은 이미 쓰고 있고, 돈벌레까지는 아니지만 근검절약하는 편입니다. 왜이렇게 집착에 집착하세요 진단;;; 아니 중요한 키워드긴 한데; 사는 곳에 대한 설정은 구체화해봐야겠습니다! 고향집에 대한 설정은 좀 있는데 지금 어디사는지에 대해서는 별로 짜놓은 게 없네요. -
463 세연주 (3913993E+5) 2018. 4. 30. 오후 7:43:41[이세연(은)는 죽음의 마법소녀]
꿈의 모습
메인 컬러는 투명색
무기는 블랙홀
싸울 상대는 암울한 미래
주로 활동하는 곳은 바다
#마법소녀소년
https://kr.shindanmaker.com/700342
....블랙홀 엔진...? 아니 것보다 암울한 미래라니. 무슨 우주의 꿈의 종말 같은 거랑 싸우는 것인가...
잠깐 갱신합니다.. 앗시....알러지 반응... -
464 魔☆法☆少☆年★H☆E☆L☆P☆주 ◆ZzCLu4gkOc (2501949E+6) 2018. 4. 30. 오후 7:44:16내일은 시험 두번째날...!! 갱신합니다!! >ㅁ<
[여도와(은)는 땅의 마법소년]
(불명)의 모습
메인 컬러는 투명
무기는 별똥별
싸울 상대는 사악한 마음
주로 활동하는 곳은 사막
는 멋대로 소년 만들지 마 진단아!!!!!(동공탈주) -
465 세연주 (3913993E+5) 2018. 4. 30. 오후 7:46:30다들 안녕하세요!
이세연:'가난한과거'or'왕따', 뭔가에 대한 공포증이 있거나,좋아하는 음식에 대한 설정을 구체화해보는건 어떤가요?.
https://kr.shindanmaker.com/451163
세연주:ㅋ...ㅋㅋ.... 진단님이 가난한 과거라는.. 완전히 반대를 주셨네요.. 근데 왕따 부문은 가능도 할 법 같기는 한ㄷ....
세연:......
어서와요 도와주.. -
466 지애주 ◆3w3RFUIo36 (5502451E+5) 2018. 4. 30. 오후 7:46:57도윤주 어서오세요! 엄.. 환상의 모습이면 막 바뀌는 거 아닐까요 만화경처럼;; 도윤이는 환상이랑 회전목마 키워드가 자주나오네요! 무지개색이라서 그런가(아니야)
>>457 오오오 은우도 발전소-버디인가요! 마법봉으로 퇴마.. 하니까 그 옛날 만화중에 신이내린 괴도 잔느? 였나 그런 게 있었던 것 같기도 한데.. 기억이 안납니다; -
467 사 은우 - 최 도윤 (7944842E+5) 2018. 4. 30. 오후 7:47:07서늘할 정도로 차가운 시안색 눈동자가 눈을 가린 손이 사라지자 잠시 미미하게 눈가를 찌푸렸다가 정답이라는 도윤의 말에 설핏 냉소를 짓고 하늘 위의 참 눈에도 띄는 제 패밀리어를 바라봤다.
기대어놓은 지팡이의 장식을 손끝으로 어루만지다가 이내 천천히 눈을 깜빡여보이는게 순식간에 무료하다. 날것 그대로인 성정 위에 포장지를 씌워 그럴듯하게 꾸민다.
"내 패밀리어가 조금 더 놀고싶다고 하더구나. 그래서, 보다시피."
어깨를 으쓱이며 고갯짓으로 하늘에서 신나하는 까마귀를 가리키며 이어지는 목소리는 나긋하고 상냥하게 조근조근 흘러갔다. 뒤이은 진지해보이는 청룡 기숙사 3학년이자 3학년 학생 대표인 남학생의 말에 제뺨에 손을 올리고 가벼이 고개를 살짝 기울였다.
"내 패밀리어는 워낙 혼자 잘 놀고, 나는 지금 할일이 없긴 하단다. 얘, 도윤아."
쿡쿡. 나긋한 말끝에 웃음을 붙히고는 시안색 눈동자를 가늘게 뜨고 도윤을 바라보는 게 그 속내를 훤히 뚫고 있는 듯 했다. 온몸에서 활발함을 뿜어내고 있는 후배님께서 할 말은 한가지라는 것을 눈치챈다.
"심심하니?"
천천히 뺨을 쓸어내고 제 무료하기 짝이 없는 무표정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입술을 손으로 가리고 짧게 웃어보이며 질문했다.
사뭇 진지하게 굴지만 제가 아는 이 남학생은 필시 심심하기 때문일 것이다. -
468 도윤 - 은우 (4891202E+5) 2018. 4. 30. 오후 7:48:47세연주랑 도와주 ㅎㅇㅇ@@@@@@@@@@@@@@@@@@@@@@@@@@@@@@@@@@도와주 오랜만임다 ^-^!!!!!!!!!!핫 글고 세연주 알러지반응이라니 ㄱㅊ으심 ㅠㅠㅠㅠㅠ???????
-
469 사 은우 - 최 도윤 (7944842E+5) 2018. 4. 30. 오후 7:48:49세연주 어서오시구 헬프주 어서와요"*
>>466 신풍괴도 잔느요....? 맞나?(가물) -
470 사 은우 - 최 도윤 (7944842E+5) 2018. 4. 30. 오후 7:50:10않이 세연주 알러지반응....8ㅁ8 괜찮으신가요?
-
471 지애주 ◆3w3RFUIo36 (5502451E+5) 2018. 4. 30. 오후 7:52:05>>463뭔가 블랙홀+암울한 미래라니 시간여행을 통한 루프물 히어로 같네요. 게다가 스케일도 크고.. 역시 이가 빠워인건가요;
>>464 도와주 어서오세요! 아니 소년ㅋㅋㅋㅋ 그래도 되게 멋있네요, 외모 불명에 투명색이라면 비밀스러운 이미지에 사막에서 불똥별을 사용해 인간 근원의 악과 싸우는.. 뭔가 수행자+어린왕자 테마의 마법소녀(ㄴ?)같네요;
>>465 가난한 과거도 왕따도 안됩니다;; 세연이는 행복하게 행복하게!
좋아하는 음식이나 알려주세요;;; -
472 지애주 ◆3w3RFUIo36 (5502451E+5) 2018. 4. 30. 오후 7:54:34>>469 어.. 맞을..걸요? 그게 갈색머리 여자애가 변신하면 금발되고 그런 거 맞죠?
주인공과 상대역 마법소년(?)보다 주인공과 주인공 친구(형사?탐정?)의 케미가 더 흥미로웠었던 기억이 있는데 말이죠. -
473 지애주 ◆3w3RFUIo36 (5502451E+5) 2018. 4. 30. 오후 7:58:29>>467 관전하고 있는데, >>>날것 그대로인 성정 위에 포장지를 씌워 그럴듯하게 꾸민다<<< 이 표현 대박이네요;
이제와서 뜬금없으시겠지만 은우의 '~단다', '~하니?' 이 말투 진짜 엄청 매력터지고요;;
권가놈 얘는.. 말투.. 만들어줘야 하긴 할 것 같은데..(흐릿) -
474 지애주 ◆3w3RFUIo36 (5502451E+5) 2018. 4. 30. 오후 7:58:55세연주 알러지 괜찮으신가요8888888
-
475 세연주 (3913993E+5) 2018. 4. 30. 오후 8:00:37아.. 아니 알러지 아니면 모기인데 모기한테 팔에 수십방을 물리진 않았을 거고 집 밖에 나가지도 않았으니..백퍼센트 알러지입니다아아아. 뭐에 반응한 건지 모른다는 점을 빼면 생각보다 나쁘지는 않지만.. 약 먹어야겠..(오늘 먹은 약의 양을 보고 알러지 약을 본다.)(먹어도 괜찮을까)
신풍괴도 잔느랑.. 뭐지.. 천사소녀 네티..?였나..(예전의 기억이 굉장히 흐린 상태)
신풍괴도는 막판? 그 즈음에 에. 난데...(?동공지진)했던 기억은 확실하긴 하네요... -
476 도윤 - 은우 (4891202E+5) 2018. 4. 30. 오후 8:00:40"아앗,그렇군요!은우 형 패밀리어는 엄청 자유로워서 좋을거 같아요!"
왠지 신난듯한 모습의 까마귀를 바라보다가 문득 스타에게도 조금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너무 이리저리 끌고 다니기만 하는건 아닐까.가끔은 얘도 좀 자유를 만끽하게 해 주어야 할텐데..설마 풀어준다고 해서 길을 잃어버릴정도로 바보 똥멍청이는 아닐거 아니야.아무리 지네라고 해도.....잠깐 시선이 스타에게로 옮겨갔고,주머니 안에서 고개를 빼꼼 내민 스타는 그저 멀뚱히 도윤을 바라보았다.도윤 역시 스타를 빤히 바라보았다.
그렇게 잠깐 의미 없는 멍때림이 이어졌다.
"앗,그렇다면 잘된거 같네요!그러니까,제 이야기는....에?"
그리고,지금 할 일이 없다는 말이 들려오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눈을 빛내며 입을 열려고 하다가 자신을 부르는 말에 멈칫 하고서는 고개를 갸웃 기울였다.뭔가 할 말이 있으신거 같으니 일단은 기다리기로 할까..하던 차에 곧 은우 형의 목소리가 들렸다.
"헐,어떻게 알았어요?!세상에,설마 제 마음의 소리가 들리시는 건가요..?아니면 텔레파시가 통했다거나?에스퍼니까 그렇다거나?"
나름 진지하게 말했지만 금새 제 말의 의도를 들켜버렸다.조금 바꿔서 말한다면,자신이 진짜로 진지해진 상황에서도 남들이 보는 나는 그렇게 진지해보이지 않는다는 걸까.정말 심각한 일로 상담을 원하는데 아무도 받아주지 않는다면 어쩌지?
..뭐,그 고민은 그냥 고이 접어두기로 했다.자신에게 그런 일이 생길 것이라고는..생각하지 않고 있었으니까.아직은.
아무튼 의도를 들켰으니 이제 계속 숨길 필요는 없겠지.진지한 표정이 싹 가시고 다시 평소의 천진난만함이 드러났다.
"헤헤,아무튼 저 심심한거 맞아요!그-러-니-까,저랑 같이 놀아주실래요?그냥 가벼운 이야기 나누는것도 좋고 뭐든지 다 좋아요!" -
477 사 은우 - 최 도윤 (7944842E+5) 2018. 4. 30. 오후 8:02:28>>472-473 어...맞을지도요??? 사실 친구와의 관계는 저도...(격한공감)
아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본가에서는 은우 성격이 원래 어떤지 빤히 알기때문에 애가 성격 다 보이는데 학원이구.... 그 표현 마음에 드셨냐구요 XD 앗 칭찬 부끄럽슴다!!!!!!하라구로로서 당연한 말투(무엇) -
478 도윤 - 은우 (4891202E+5) 2018. 4. 30. 오후 8:03:40>>465
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그러지 말아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 세연이한테 왕따라니 야메떼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66
엄음 그러니까 정해진 형태가 없는..???먼가 디게 애매하네요;;;;;;;;핫 그러고보니까 ㄹㅇ 그러네요 진짜 무지개색이라서 그런가 ㄷㄷ -
479 사 은우 - 최 도윤 (7944842E+5) 2018. 4. 30. 오후 8:04:02도윤주 답레 좀 늦어져용!ㅠ_______ㅠ
-
480 魔☆法☆少☆年★H☆E☆L☆P☆주 ◆ZzCLu4gkOc (2501949E+6) 2018. 4. 30. 오후 8:06:20예하 다들 안녕하시고 도윤주는 너무 오랜만이에요!! >ㅂ<(부둥)
>>471 아...!! 어쩐지 뭔가가 생각이 나더라구요...어린왕자였구나...!!(깨닫) 근데 확실히 별똥별이 무기인 건 매력적인 것 같아요. 뭔가 있어보이잖아...!!!(?) -
481 영zoo ◆eekjxQdelk (6307052E+5) 2018. 4. 30. 오후 8:08:59선관 일상은 언제나 환영입니다ㅇ<-<
-
482 도윤 - 은우 (4891202E+5) 2018. 4. 30. 오후 8:11:59ㄱㅊ슴다 저도 겁나 늦었는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천천히 느긋하게 써주셔요 ^-^/
>>480
네넹 ㄹㅇ 오랜만임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동안 잘 지내셨슴까!!(부둥받음(햅-삐 >-<♡ -
483 지애주 ◆3w3RFUIo36 (5502451E+5) 2018. 4. 30. 오후 8:14:06>>475 신풍괴도 잔느였던 것 같습니다! 투니버스에서는 다른 제목이었던 것 같지만요... 그러고 보니 천사소녀 네티도 참 재미있었죠(<네티를 알기에는 나이가 좀 어리지만 비디오방에서 빌려와서 한참 봤었다) 지금 생각해보니 제가 정석적인(?) 마법소녀물은 그다지 관심이 없었는데, 괴도물(?)은 참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태까지 히어로X빌런 구도를 좋아하는 걸까요;;;
>>477 예-아(하파) 그 친구 역이었던 애가, 심한 안면인식장애를 앓고 있긴 해도(...) 단발머리에 정의감 강하고 다혈질이고 성깔있고 참 좋아했었습니다!
아니ㅋㅋㅋ 하라구로로서 당연한 말투라뇨ㅋㅋㅋ 댕매력쩌시는데ㅋㅋㅋ 감사하실 것 없슴다 솔직한 감상이었는데요!
>>478 정해진 모습이 없다기보다는 환상계 마법으로 외형이 자꾸 변하는 것 같은??(아무말) 뭔가 도윤이랑 놀이동산 이런 거 잘어울리는 것 같아요ㅋㅋㅋ
>>480 진짜 오랜만입니다!(부둥부둥) 맞아요 별똥별이라니까 매력쩔고... 어린왕자하고 또 그 뭐지 광야..? 였나? 중딩때 배웠던 시가 생각나는 이미지였어요. -
484 지애주 ◆3w3RFUIo36 (5502451E+5) 2018. 4. 30. 오후 8:15:37영주 어서오세요! 갸아악 저 후딱 과제하고 오는 동안 일상 돌리실 분 못구하시면 함 가실까요??
-
485 魔☆法☆少☆年★H☆E☆L☆P☆주 ◆ZzCLu4gkOc (2501949E+6) 2018. 4. 30. 오후 8:24:33>>482 >ㅁ<(부둥 더해드리기)도윤주야말로 잘 지내셨나요!!ㅠㅠㅠㅠㅠㅠ글구...저는...엗 어음 시험기간이라는 사실만 빼면 햅삐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_______^(??????)
>>483 (지애주도 부둥부둥) 뭔가 유성빔!!!!!(무슨)이라고 기술명 외치면서 날릴 수 있을 것 같잖아요??? 별똥별이 무기니까 밤이 되면 막막 스탯치가 오른다든지...(???) 앗 광야...(중딩때 수업 회상) 앗 그렇네요 뭔가 분위기가 비슷해...!! 0ㅁ0 -
486 魔☆法☆少☆年★H☆E☆L☆P☆주 ◆ZzCLu4gkOc (2501949E+6) 2018. 4. 30. 오후 8:24:43글구 영주 어서오세요!!
-
487 H☆E☆L☆P☆주 ◆ZzCLu4gkOc (2501949E+6) 2018. 4. 30. 오후 8:26:08워매 나메칸 정신없다(냅다 원래대로 고치기)
-
488 영zoo ◆eekjxQdelk (6307052E+5) 2018. 4. 30. 오후 8:26:47
-
489 도윤 - 은우 (4891202E+5) 2018. 4. 30. 오후 8:26:57>>483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먼가 대혼란을 일으킬듯한 형태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현실게이트에 있었으면 렬루 편했을듯 ㅠ;;;헉 쨰주 말 들어보니까 진짜 그러네요 전에는 얘랑 어울리는 이미지가 뭔지 한참 생각해야했는데 ㄷㄷ -
490 영zoo ◆eekjxQdelk (6307052E+5) 2018. 4. 30. 오후 8:27:59도와주 ㅎㅇ입니다^♡~~!!~!~!~!~!!!!
-
491 H☆E☆L☆P☆주 ◆ZzCLu4gkOc (2501949E+6) 2018. 4. 30. 오후 8:30:40앗 그리고 영주 쟤주 선관은 5월 3일이 되어야지 짤 수 있을 것 같아요오오!! 제가 그 때 시험이 끝나서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흑...얼른 마저 짜고 싶다 갓캐 영이 선관...!!! 얼른 짜고 싶다 갓캐 지애 선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럭)
-
492 사 은우 - 최 도윤 (2896011E+5) 2018. 4. 30. 오후 8:31:36자유롭기는.
저놈의 빌어먹을 까마귀 자식이 내 손가락을 얼마나 쪼아대고 물어대는지. 천천히 눈을 깜빡이며 무의식적으로 백의 움직임을 쫒아가던 시선을 내려 도윤과 시선을 똑바로 바라본다.
도윤이 제 패밀리어와 시선을 맞추는 것에 잠시 아래에서 위로 시선을 치켜올리고 방금 전보다 조금 더 고도를 낮춘 제 패밀리어의 모습에 소리없이 입술을 달싹인다. 얌전히. 네 먹잇감이 아니야.
"내가 그런 능력이 있겠니? 그냥 얼굴에 보인단다."
물론, 그거에는 제 눈치가 무서울만치 빠른것도 있다. 아무렴, 생사를 오고가는 외줄타기를 해왔는데 이정도의 본심도 못알아본다면, 사씨 가문의 후계자를 그만둬야지.
버릇처럼 차가운 냉소를 떠올리려는 입술을 잘근거리며 몇번 물었다가 놓고 눈을 가늘게 뜨며 천진난만한 그의 얼굴을 마주했다.
"좋은 생각이야. 무슨 이야기를 하고싶니?"
뺨에 손을 대고 나긋하고 상냥하며 친절하게 포장된 목소리로 조근조근 말을 마쳤다. -
493 한나주 (4113872E+5) 2018. 4. 30. 오후 8:32:39한나주애오... 배불러오...
-
494 도윤 - 은우 (4891202E+5) 2018. 4. 30. 오후 8:32:39헉 영주 계시는줄 알았슴다 ㅠㅠㅠㅠㅠ 다시 ㅎㅇ에요 ^-^!!!!!!!!!!!
>>485
(더더욱 햅삐해진다 >-<!!(도윤주의 햅삐게이지는 50 증가했다!
으엄음 저는 어제도 말했지만 안타깝게도 배드한 나날이었슴다 ㅠㅡㅠ..머 그래도 이제 다시 햅삐해져야져!헉 시험기간이시구나 렬루 힘내세요 홧팅팟팅!!!!!!ㄷㄷ -
495 은우주 ◆nPG/1GFbDs (2896011E+5) 2018. 4. 30. 오후 8:34:29영주 어소사^^^^^^^^^^
>>483 부..부끄럽다입니다.... 어쩌다보니 이것저것 말투 고쳐보다가 은우는 ~한단다. ~ 하잖니? ~란다가 너무 찰떡같아서.... (시선) -
496 H☆E☆L☆P☆주 ◆ZzCLu4gkOc (2501949E+6) 2018. 4. 30. 오후 8:36:48한나주 어서오세요!!
>>494 ...앗 뭔가 말을 잘못 꺼낸 것 같네요. 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ㅠ제가 정주행을 아직 못해서요ㅠㅠㅠㅠㅠㅠㅠㅠ(도게자) 네네 도윤주 얼ㄹ른 햅!!!삐!!!(강조)해지셔야죠!!!ㅠㅠㅠㅠ 안 그렇게 되면 제가 넘나 슬플 거애오....8ㅅ8 그리고말씀 고마워요!!! >ㅁ< 도윤주 응원 맛있게 먹고(?) 시험 잘 볼게요!!! -
497 H☆E☆L☆P☆주 ◆ZzCLu4gkOc (2501949E+6) 2018. 4. 30. 오후 8:38:25>>495 저 갠적으로 그런말투 엄청 좋아해요...(반짝) 엄청 온화하고!! 나긋나긋한 말투!!! 그런데 하라구로야!!(흥분) 우와 말투 나긋한 하라구로라니 시너지효과가..!!!!!(감탄)(사망)(????)
-
498 은우주 ◆nPG/1GFbDs (2896011E+5) 2018. 4. 30. 오후 8:38:46시야 좁아터진 은우주를 치셔라;;:;(도게자)한나주도 어솨요!!!!!
-
499 도윤 - 은우 (4891202E+5) 2018. 4. 30. 오후 8:42:33은우의 패밀리어가 제 패밀리어를 먹이로 알고 조금 고도를 낮춘걸 아는지 모르는지 그저 검지로 가만히 스타의 머리를 쓰담쓰담해주던 도윤은 곧 들리는 말에 대단하다는듯한 눈빛으로 은우를 바라보았다.
"헐,대박!그건 무슨 능력이예요?!아니면 제 생각 회로가 그렇게나 읽기 편할만큼 단순하다는....건가요...?"
에,만약 그런거라면 조금 상처인데.힝.시무룩.뭐 그래도 어떻게 보면 자신이 단순하다는 건 조금 인정하기도 하는 부분이니까 뭐라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었고...뭐 아무렴 어때!단순한 나도 너무 귀여운거야!완전 짱이잖아!
사람이면 누구나 어쩔수 없이 한번쯤은 한다는 정신승리를 다시 시전하면서 밝게 미소짓던 도윤은 이내 기쁘게 웃어보였다.
"음,저는 아무 이야기나 좋아요!가벼운 잡담도 좋고,요 며칠새 있던 일을 이야기해보는것도 좋고.아,아니면 간단하게 미니 진실게임이라던가요?"
물론 마지막 말은 농담이었다.둘이서 하는 진실게임도 나름 매력있긴 하지만 아무래도 그런 건 여럿이서 하는게 더 재밌고 스릴있잖아!
좀 심도 있는 이야기도 괜찮을법 했지만,그건 은우 형과 조금 더 친해지고 나서 듣는것도 나쁘지 않았다.아니,차라리 친해지고 나서 듣는편이 훨 나았다.지금 그런 심도있는 이야기를 한다고 해 봐야....자신이 그렇게까지 크게 공감할지 의문이었으니.늘 언급했듯이 그는 그렇게까지 심성이 착하고 친절한 사람이 아니었다.
"음음,머릿속에서 막 이거저거 떠오르기는 하는데 이렇다 하고 찝어낼만한게 떠오르질 않네요.퀴즈 놀이도 좋을거같구....참,그럼 은우 형은 뭘 하고 싶으세요?"
듣기 좋은 나긋하고 상냥하고 친절한 목소리가 끊기자 도윤은 이어서 입을 열었다.혹시 이야기 안 하고 조용히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고 싶다고 하시는건 아니겠지..?그렇다면 나는 엄청나게 심심해서 죽어버릴거야. -
500 은우주 ◆nPG/1GFbDs (2896011E+5) 2018. 4. 30. 오후 8:43:23>>497 ......(동공지진)(동공탈주) 아니에요 못써요... 이런말투 좋아하면 다메떼에오;;;;;;;지가 친한 애 앞에서도 저말투긴 한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흐으릿)(행동이 달라지는것뿐)
-
501 H☆E☆L☆P☆주 ◆ZzCLu4gkOc (2501949E+6) 2018. 4. 30. 오후 8:47:13>>500 아녀 좋아할건데요!!!!! >ㅁ<(꺅) 진짜 갓갓갓갓갓캐 은우 말투 세상최고 아니 우주최고고요...진짜 온화한 말투 진짜 좋아 으허헝ㅠㅠㅠㅠㅠㅠㅠㅠ 친한 친구 앞에서도 저런 말투라니 우와 은우 매력댕터지고 그냥 짱먹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진지)
-
502 모두를 사랑하는♡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4825981E+6) 2018. 4. 30. 오후 8:49:26글이 안써ㅈ져서...죽ㄱ겠어요.. 겨우 2900자 써놓고 뭐하는거지...
-
503 도윤 - 은우 (4891202E+5) 2018. 4. 30. 오후 8:50:29>>496
앗앗 아닙니다 ㄱㅊ아요!!저어는 매우매우 세상 편한 마인드이기 때문에 금방 극복할수 있어요 ㅎ!!!머 예전만큼 햅삐하지 못할수도 있을테지만 그래도 배드한것보단 나으니까요 ㄷㄷ 헉 도와주 슬퍼하심 제 맘 렬루 아픈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러지마세요 저같은게 머라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ㄷㄷㄷㄷㄷㄷㄷㄷ 그거 사실 유통기한 5억년 지난 응원 ㅎ;;;;드시면 찍는 문제마다 빗나가며 답안지를 밀려쓰게 되고 시험문제가 공부 안한 부분만 나오는데 ㅎ;;;;;;농담이구 네넹 홧팅팟팅!!!도윤주가 응원을 무더기로 쏘아 보냅니다 ㄷㄷ -
504 사 은우 - 최 도윤 린넨 언제보신거에요????? (2896011E+5) 2018. 4. 30. 오후 8:53:07백은 날개짓을 한번 크게 하고는 그대로 숲 안쪽으로 날아갔다. 아마도, 도윤의 패밀리어를 보고 허기라도 느낀 모양일 터. 아무려면 어때. 대단하다는 눈빛에 잠시 입술을 살살 손가락으로 쓸어내던 것을 멈추고 설핏 차게 냉소를 짓는다.
"내가 눈치가 빠른거라고 하는게 좋겠구나."
무료하게 잠시 입술을 톡톡 두드리며 냉소를 짓던 것이 이어지는 말에 잠시 멈췄다. 잡담도 좋고, 며칠새에 있었던 일도 좋다는 말보다 미니 진실게임이라는 말에 아래에서 위로 시선을 치켜떴다. 형형하게 시안색 눈동자가 빛을 발했다. 호기심이였나. 아니면, 글쎄. 즐거워하는건 분명했겠지.
"글쎄."
형이라고 부르는 호칭은 들을 때마다 익숙해지지 않는다. 잠시 기대어 놓은 지팡이의 장식을 손끝으로 어루만지다가 나긋하고 상냥하게 입술을 움직였다.
"도윤이 네가 떠드는 걸 듣는것도 나쁘지 않은걸. 어떠니? 저런. 미안해. 너에게는 재미없을 수도 있겠구나."
지팡이를 끌어 자세를 바꾸기 위해 몸을 기대어 조금의 침묵 이후, 자세를 조금 바꾸고나서야 다시금 조근조근 말이 이어진다.
"너는 뭘하고 싶니? 가장 먼저 떠오르는걸 이야기해보렴." -
505 은우주 ◆nPG/1GFbDs (2896011E+5) 2018. 4. 30. 오후 8:54:38니피주 어서오시구 글이 안써지시면 조금 쉬시는게......8ㅁ8 (부둥기)
>>501 반사드립니다.... :(
아무튼 과열되지 않게 주의하도록 합니다!!:3 -
506 한나주 (4113872E+5) 2018. 4. 30. 오후 8:57:55꺄아앙!
-
507 H☆E☆L☆P☆주 ◆ZzCLu4gkOc (2501949E+6) 2018. 4. 30. 오후 8:58:18>>502 니피주 어서오세요!! 는 아니 세상에 글이 안 써지신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토닥토닥) 괜찮아요!!! 니피주는 갓갓갓갓금손이시니까 슬럼프쯤이야 금방 탈출하실 거예요!!! 0ㅁ0 음음 조금 휴식을 취하시는 건 어떨까요...? 음 전 글이 도무지 안 써질 때 대체로 소설책 꺼내다가 읽곤 하기는 해요...!!!
>>503 흑 도와주가 입이 넘나 가벼워서 아주 날아다녀서 그런 거예요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도윤주 반드시 햅삐해지셔라!! 0ㅁ0(햅삐빔 날리기)(???) 저 슬퍼하는 모습 보기 싫으시면 꼭 행벆해지셔야해요!!!(협박)(????)
안이 유통기한 5억년 지났다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갸아아아아ㅏㅏ 그렇게 도와주는 시험을 보기도 전에 사망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장난이고 감사합니다 도윤주!! >ㅁ< -
508 H☆E☆L☆P☆주 ◆ZzCLu4gkOc (2501949E+6) 2018. 4. 30. 오후 8:58:48>>505 (무지개반사!!!) >ㅁ<(??)
그리고 넵! 조심할게요! -
509 은우주 ◆nPG/1GFbDs (2896011E+5) 2018. 4. 30. 오후 8:58:53꺄앙!!!! 한나주 어서와요 :)
-
510 H☆E☆L☆P☆주 ◆ZzCLu4gkOc (2501949E+6) 2018. 4. 30. 오후 9:00:31핫 한나주 다시 어소세요!!! >ㅁ<
-
511 소담주 ◆w6XWtSYyTw (6343733E+5) 2018. 4. 30. 오후 9:01:01
담이 엄마 희주의 학창시절의 테마곡입디다 -
512 은우주 ◆nPG/1GFbDs (7944842E+5) 2018. 4. 30. 오후 9:01:57소담주 어서와요!
-
513 올리자마자 확인했져 ^-^!!!!! - 은우 (4891202E+5) 2018. 4. 30. 오후 9:03:35제 패밀리어를 바라보고.그리고 이어서 은우를 대단하다는 눈빛으로 바라보던 도윤의 눈동자는 잠깐 하늘을 향했다.어라,은우 형 패밀리어 어디 가는데요.손을 뻗어 하얀 까마귀가 날아가는 방향을 가리켰다.저러다가 길 잃어버리면 어떻하지.
"헤헤,은우형 센스쟁이이시네요!마음에 쏙 들어요!제가 이래서 은우형을 안 미워해요!"
안 미워한다기보단 못 미워하는것이겠지만.지금껏 자신에게 미움을 샀던 건 자신이 5살때 혼자 몰래 먹으려고 꼭꼭 감춰뒀던 초콜릿을 훔쳐먹은 동생이 유일했지만 그마저도 풀어진지 오래였다.그만큼 자신이 남을 미워한다는 건 있을수 없는 일이었다.
"우으음,역시 갑자기 뭘 하려고 하면 생각이 잘 나지 않네요-.."
잠깐 생기가 돌아온듯한 은우의 눈동자를 놓치지 않고 캐치해냈다.오호라,진실게임 하고 싶으시구나!뭐,나쁘지 않겠지만은 문제는 자신이 그렇게까지 심도 있는 질문을 던질 수 있느냐였다.이미 과거 진실게임에서도 보여주었듯 자신의 질문은 뻔할 뻔자였으니.그래도 아무것도 안 하는것보다야 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저는 괜찮습니다!저같은 투머치토커에게 떠드는 건 일종의 즐거움이니까요!오히려 은우 형께서 지루해하지 않을까 걱정되는걸요?"
진짜 작정하고 아무말을 풀어놓는다면 오늘 하루종일 걸려도 모자랄것이라는듯한 뉘앙스의 말을 던지고서 자신있게 웃었다.물론 그러다가 자신이 지치는 경우 역시 고려 대상이었지.
얼마 지나지 않아 자신에게 발언권이 주어졌다.계속 미루다가는 이도저도 못 하게 될것같은 느낌에 곧 살짝 미소를 지으면서 입을 연다.
"그럼,아까 말했듯이 간단하게 미니 진실게임을 하는건 어떠신가요?제가 그렇게까지 날카롭고 흥미로우면서도 심도 있는 질문울 못 던질지도 모르지만,그래도 괜찮으시다면야!" -
514 H☆E☆L☆P☆주 ◆ZzCLu4gkOc (2501949E+6) 2018. 4. 30. 오후 9:04:26소담주 어서오세요!!!
-
515 한나주 (8982651E+5) 2018. 4. 30. 오후 9:05:38담담담주 어서와요!
-
516 모두를 사랑하는♡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4825981E+6) 2018. 4. 30. 오후 9:06:24
-
517 올리자마자 확인했져 ^-^!!!!! - 은우 (4891202E+5) 2018. 4. 30. 오후 9:08:42오신분들 ㅎㅇㅇ@@@@@@@@@@@@@@@@@@@@@@@@@@@@@@@@@!
>>507
헉 도와주의 햅삐빔에 정화되버렷..!(파스슥(재가 되었따(?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네넹 반드시 Vㅔ리햅삐 도윤주로 전환되겠슴다 ㅠ-ㅠ!!!안이 님 벌써 사망하심 안되여 ㄷㄷ;;;;;(명품인성 스위치 ON -
518 사 은우 - 최 도윤 (7944842E+5) 2018. 4. 30. 오후 9:14:42"괜찮아. 워낙에 풀어놓고 키우는 거라서. 학교에서 키운 것만 6년이란다. 길을 잃으면 바보인거지."
아니면 까마귀가 아니던가. 나긋하고 상냥한,친절함까지 겸비하고 능글맞은 어조로 조근조근 이야기를 한 뒤에 천천히 불편한 다리 위에 다리를 꼬고 싶은 충동을 참았다. 자기가 가봤자 어딜겠니?어머, 칭찬이니? 예의 그런 말투로 능글맞음은 사라졌지만, 역시나 그런 말투를 유지하며 사근사근 도윤의 말을 받아주고는 물끄러미 응시하며 머리를 쓸어넘겼다. 여전히 한손은 지팡이 손잡이의 장식에 올리고 있다.
"아무려면 어떠니. 나는 내가 말주변이 없다보니 듣는 쪽이 더 편하단다. 걱정하지마렴."
쿡쿡. 조금은 차갑게 느껴졌지만 재차 버릇인 웃음을 짧게 흘리고 바라보던 눈동자를 가늘게 치떴다.
"대신 룰을 하나 추가할까? 심도있고 날카로운 질문을 하면 개구리 초콜렛을 사주도록 할게."
간단하게 미니 진실게임을 하자는 도윤에게 나긋한 어조로 속삭이며 천천히 눈을 깜빡였다. 어떠니? 입술을 잘근 몇번 물었다가 놓고 덧붙히는 조건은 꽤 간단했다.
"걱정하지마렴. 내가 그렇게 호기심이 오래 가질 않는단다." -
519 은우주 ◆nPG/1GFbDs (7944842E+5) 2018. 4. 30. 오후 9:15:42>>516 왓더;;;;;3000자요...?
-
520 모두를 사랑하는♡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4825981E+6) 2018. 4. 30. 오후 9:17:10사실상 니피의 일상이 세세하게 기록된 것이 2천자 정도를 차지해서..
별거 아닙니다. ^-^ -
521 은우주 ◆nPG/1GFbDs (7944842E+5) 2018. 4. 30. 오후 9:18:04니피주와 영주의 별거아닙니다는 믿지 않슴다........
-
522 영zoo ◆eekjxQdelk (4191887E+5) 2018. 4. 30. 오후 9:24:38
-
523 은우주 ◆nPG/1GFbDs (7944842E+5) 2018. 4. 30. 오후 9:25:53>>522 네 이건 더 못믿겠습니다(산뜻)
-
524 영zoo ◆eekjxQdelk (4191887E+5) 2018. 4. 30. 오후 9:26:46>>523 릠 진짜 이번편 별거아님니다
-
525 은우주 ◆nPG/1GFbDs (7944842E+5) 2018. 4. 30. 오후 9:26:53영주 독백으로 풀어주는거 잊지마세요 그래야 은우가 나중에 일상에서 살살 신경건드릴거에요(영주:싫은데요?)
-
526 은우주 ◆nPG/1GFbDs (7944842E+5) 2018. 4. 30. 오후 9:27:30>>524 (몹시 짜게 식은눈)
-
527 영zoo ◆eekjxQdelk (4191887E+5) 2018. 4. 30. 오후 9:27:47>>525 릠 그거아셈? 저 이미 이번독백으로 연이 본가에서 어떻게 지냈는지 이미 품
-
528 은우주 ◆nPG/1GFbDs (7944842E+5) 2018. 4. 30. 오후 9:29:11>>527 안이....... 말을 아끼겠습니다...... 후..연아...
-
529 한나주 (8982651E+5) 2018. 4. 30. 오후 9:30:42아 맞다 한나 비설 짜야하는데
귀찮네요. 으므으므 대강 뼈대는 머릿속에서 구상중인데. -
530 영zoo ◆eekjxQdelk (4191887E+5) 2018. 4. 30. 오후 9:31:17>>528 ㅋ ㅋ ㅋ2/4를 유심깊게 봐주십쇼 그 대화는 조만간 수정되서 올릴예정입니다,,,,
>>511 오주여(머리깸)
다들 어서오십쇼^♡!!!!!!!!!!!!전 집가는버스타러 20000,,,,,,집에서 뵙겠습니다,,,아싸 내일 공강,,,,,, -
531 도윤 - 은우 (4891202E+5) 2018. 4. 30. 오후 9:33:21"히익,6년이나요..?!....으으음,그 말을 들으니 저희 스타도 좀 풀어두고 길러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괜히 기숙사에서만 길러서 기숙사 밖으로 나가면 길 못찾는 맹추가 되는 걸 원하진 않으니까요!"
맹추라는 말에 스타의 기가 살짝 죽은듯 싶었다가 이내 아직은 그 말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걸 깨달은건지 다시 열심히 더듬이를 살랑대고 있었다.길을 잃으면 까마귀가 아니다...라면 까마귀는 도윤 자신의 생각만큼 바보가 아니었던 모양이었다.오호라,진짜 그렇다면 많이 신기한걸!
"그럼 다음번에 다시 만나면 제가 이런저런 이야기를 왕창 늘어놓는것으로 하죠!일단 지금은 진실게임을 간단하게 해 보도록 하구요!"
뭔가 과제를 하나 얻은듯한 기분이었지만 크게 개의치는 않았다.뭐 이야깃거리를 만들라면야 얼마든지 만들수 있었고,화이트데이날 학교에 사탕비를 뿌린 것도.......는 아직 아무도 자신인걸 눈치채지 못 한듯 하니까 그냥 조용히 넘어가기로 했다.얼마 지나지 않아 알아챌거같다는 예감이 스쳤지만.
"헐 대박..그 규칙 완전 좋아요!콜입니다!제 뉴런들이 간만에 열일하겠네요!"
일해라 일해 뉴런들아!평소에 그렇게까지 심오한 일을 하지 않았지만 아무튼 지금은 머릿속 뉴런들과 지식들을 혹사시켜야 할 때가 온 듯 싶어보였다.개구리 초콜릿이라니.완전 너무 좋아!
"좋아요!자 그렇다면..지금부터 제 1회 미니 진실게임을 개최하겠습니다아~!먼저 질문할 사람을 가볍게 정해보도록 해요!"
주머니를 뒤적이다가 조그마한 주사위를 꺼낸 도윤은 이내 주사위를 높이 던졌다.
.dice 1 6. = 5
홀수- 도윤놈 질문!
짝수- 갓-은우님 질문! -
532 은우주 ◆nPG/1GFbDs (7944842E+5) 2018. 4. 30. 오후 9:34:56어.. 도윤주.. 킵..킵 가능하신가요....? 제가 오늘 좀 피곤했는지 눈이 살살 감기네요.... (흐릿)
-
533 도윤 - 은우 (4891202E+5) 2018. 4. 30. 오후 9:35:13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헐 질문이라니 다이스 무엇?;;영주 다녀와요@@@@@@@@@@@@@@@@@@@@@@@@@@@@@@@@@@@@
-
534 도윤 - 은우 (4891202E+5) 2018. 4. 30. 오후 9:35:44앗 네넹 킵 당근빳다 가능하져!피곤하시면 얼른 주무셔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535 은우주 ◆nPG/1GFbDs (7944842E+5) 2018. 4. 30. 오후 9:37:03비설은 조금씩 살붙혀가면서 천천히...천천히 쓰세요 한나주!!!!8ㅁ8
알겠습니다.. 유심히 보겠습니다.... (결의) 영주 집에 조심해서 가시구요!!!!!8ㅁ8 공강 축하드려요! -
536 은우주 ◆nPG/1GFbDs (7944842E+5) 2018. 4. 30. 오후 9:38:02일어나는대로 이어놓겠습니다..:(
다들 잘자요!!!! -
537 도윤주 ◆fJxOvUKlm2 (4891202E+5) 2018. 4. 30. 오후 9:39:55네넹 편하게 써주세요@@@@@@@@@@@@@@@@@@@@@@@@@@@존밤존꿈@@@@@@@@@@@@@@@@@@@@@@@@@@@@@@@!!
-
538 한나주 (4113872E+5) 2018. 4. 30. 오후 9:43:07은우주 잘자요!
-
539 I miss you forever (4825981E+6) 2018. 4. 30. 오후 10:02:14온통 검은색, 그 사이에서 단 하나 남게 된 순수한 흰색. 언제까지고 헤어나오지 못할 악몽은 여전히 나의 발목을 잡았고, 정신을 좀먹던 저주는 다시금 기어오른다. 흰 머리의 아우프가베인가, 검은 머리의 아우프가베인가. 끝났다고 생각한 일이 다시 시작되는 것 만큼 고통스러운 일은 없을것이다.
아스라히 사라지던 너는 어느새 온전한 형체를 띄고 있다. 여전히 그 입술을 휘어 웃고 있다. 서늘한 미소가 형제임을 알리듯 똑 닮아있다. 그럼에도 너는 무언가 달랐더라지. 조금 더 온화했다.
너는 나야. 라면서 조곤대는 목소리는 전혀 온화하지 않았다.
*
여전하다. 모든 일상은 순조롭게 돌아간다. 늘상 규칙적이고 미세한 차이조차 없는 기계같은 하루다. 악몽을 꾸지 않는 이상 먼저 일어난 알레프가 자신을 깨우면 좋은 아침이라 대답한 뒤 몸을 씻고 교복을 입는다. 최근들어 교복을 생활 한복으로 바꾸어 입었더니 평소 입던 교복보다 훨씬 시간이 단축되었다. 이후 두루마기는 입지 않고 먼저 머리를 빗는다. 머리를 빗지 않으면 몇가닥이 떠있기에 미관상 보기 좋지 않다. 그렇게 머리를 빗고 있으면 류가 느즈막히 일어나 늘어지게 하품을 하고 기지개를 켠다. 그 사이에 머리는 어느정도 물기를 머금고 있지만 차분한 모습을 띈다. 빗을 내려둔 뒤 목의 흉터를 가리기 위해 초커를 맨다. 그렇지만 여전히 세로로 길게, 그리고 깊게 찔린 흉터 하나는 가려지지 않는다. 문득 제 옆에 서있는 알레프를 올려다보면서 괜히 미소를 짓는다. 이것 또한 일정에 포함되어 있다. 그 날 이후로, 알레프의 얼굴을 보는 것은 횟수와 장소, 시간을 따지지 않고 필수적으로 일정에 포함되었다. 마지막으로 거울을 보고 마지막으로 용모를 단정하게 한 뒤 류가 가볍게 물어온 지팡이를 손에 쥐고 아씨오 주문을 써 어깨에 두루마기를 걸친다. 문 밖으로 나서기 이전 마지막으로 알레프를 한 번 더 돌아보고 밖으로 나선다. 연회장에 모여서 아침식사를 한다. 자신의 몫은 가볍게 사과 한 알이면 충분하다. 알레프의 몫의 아침식사를 챙기는 건 당연하다. 류는 숲으로 사냥을 나간다. 이후 저녁 만찬까지 류를 보는 건 그가 내킬때 오지 않는 이상은 드물다. 사과를 깨물어 먹으며 부엉이가 전해준 편지를 읽는다. 느긋한 아침식사가 끝나면 학생대표의 일과를 수업과 병행하여 시작한다.
수업시간은 늘 똑같다. 교수님들에 진행하는 수업의 중요한 포인트를 하나하나 메모하고 숙제는 다른 수첩에 메모한다. 알레프를 주시하는 교수님의 눈길은 이제 익숙하다. 은근슬쩍 알레프를 놀리는 것은 선택사항이다. 물론 이젠 필수로 일정에 넣어야 할 정도지만. 수업이 끝나고 쉬는시간이 오면 복도를 가볍게 둘러본다. 문제가 있는 아이들을 선도하는 것은 입학한 이후부터 해온 일이다. 어디보자, 청룡, 주작, 현무, 백호. 오전 수업땐 각각 1점씩 정당한 이유로 깎아냈다. 어디선가 악명이 올라가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 아우프가베 돌려깎기 알타이르라고 불리던 말던 상관은 없지만. 어느새 수업을 알리는 소리가 들렸다. 수첩을 덮고 학생을 보내주고나서 문득 한 생각이 스쳤다. 이번 수업이 뭐더라. 아, 머글 연구다. 문득 알레프를 바라보니 웃음이 절로 튀어나온다. 알레프가 했던 수업도 수업이지만, 과연 비화 교수님이 어떤 반응을 보일까. 뭐, 안봐도 뻔하다. 알레프를 대동하고 교실로 향했다. 이 수업이 끝나면 오찬을 할 것이고, 오후 수업을 시작하겠지. 그 다음 수업이 뭐더라. 오후 수업은..아, 그래. 어마방과 점술이다. 오늘은 알레프가 꽤나 고생할지도 모르겠다. 교실에 들어서니 비화 교수님은 오늘도 심약하신 모습이다. 하물며 알레프까지 있으니 정도가 더욱 심해지는듯 해 보였다. 두 눈을 느즈막히 깜빡이며 교수님을 걱정하는 것 또한 일정에 포함되었던가. 뭐, 즉흥적이었다 해도 무방하다. 교실을 둘러보니 은우는 없다. 망할 정신병자. 또 수업을 땡땡이 쳤다 그거지. 그 망할 친구를 벌줄 방법은 나중에 떠올려도 될 일이다. 수업에 집중하자. 그리하여 시작된 머글 연구 수업은 여전히 순조롭다. 모든 수업들중 가장 편하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다. 수업이 끝났음을 알리는 소리와 함께 다시금 연회장으로 이동한다. 그러면서도 도가 지나친 장난은 즉각 잡아내어 가볍게 벌을 주는것을 잊지 않는다.
오찬은 여전히 웅성거리는 학생들의 소리로 가득하다. 흘끔 제 몫의 접시를 바라보고 그 접시를 알레프쪽으로 밀어냈다. 입도 대지 않았던 접시를 밀어내고 집어든건 당밀 타르트다. 그것과 간단하게 준비된 사탕 하나면 제 식사는 끝나는 것이다. 그리 허기가 지는 것도 아니고, 입맛이 도는것도 아니었다. 그 변명을 1학년때부터 지금까지 쭉 해왔다는 것에 여타 학생들은 신기하게 여길 따름이라지만 그것 또한 신경쓸 일은 아니다. 그렇게 오찬 또한 성공적으로 끝났다. 지금부터 수업을 들어갈 교수님들은 알레프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었다. 특히 미셸 교수님은 알레프를 노골적으로 노려보곤 했지. 유키마츠 교수님의 냉기는 말할 필요도 없는터다. 교실로 들어서며 나지막히 속삭였다.
오후 수업때 두 교수님께서 그대를 환영할테니, 부디 저를 위하여 살아남기를 바랍니다. 나의 알레프.
그렇게 지옥의 오후 수업이 시작되었다.
*
역시 오후 수업때 잔뜩 얼어있던 알레프의 표정이 볼만했다. 다음 수업도 어마방과 점술을 들을까, 했지만 그랬다간 심약한 비화 교수님처럼 뒤로 넘어가며 픽 기절해버릴지도 모르겠다. 그렇게 생각하며 접시를 내려다보니 오늘의 저녁은 구운 버섯이 곁들여져 있었다. 버섯을 보고 슬쩍 접시를 밀어냈다. 지극히 자연스러운 행동이다. 대신 후식으로 나온 케이크를 한조각 먹고 자유시간을 즐기려 했다. 룬문자로 양피지를 채우라 했지만 느긋하게 해도 좋을것이다. 일단 여동생에게 편지의 답장을 보내는 것도 나쁘진 않을것이니. 기숙사로 향하다보니 입구엔 제 자신이 수업을 하는동안 숲 속에서 한참을 뛰어놀았는지 갈기에 나뭇잎이 이리저리 매달려있는 류가 얌전히 앉아있다. 류의 갈기에 붙은 나뭇잎을 떼어주며 알레프와 함께 기숙사의 방으로 향한다. 하루의 일과를 성공적으로 마친 기분이 든다. 짧은 시간동안 알레프와 대화를 나눠본다. 오늘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라던가 여명에서 간식을 구해왔는데 홍차와 함께 드시지 않겠습니까, 같은 일상의 대화를 나누며 기숙사 문을 열었다. 류는 먼저 들어가 자리를 잡고, 자신은 류에게서 시선을 떼 기숙사 안을 쳐다본다.
온통 검은색이다.
검은 끈끈이로 사람들의 형태를 조잡하게 만들어내고 거기에 녹색 구슬을 박아둔 것 같다. 그것들이 기숙사 안에 꽉 들어차있다. 저도 모르게 숨을 멈췄다. 들키면 안 돼. 어린 목소리가 조곤조곤 속삭이는 소리가 들렸다. 빌어먹을 환각이다. 환각이 또 다시 보이기 시작하는건가. 광기를 쥐도새도 모르게 죽여버린 이후로 저주는 풀렸다고 생각했는데.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방 안을 불안한 눈으로 쳐다보고 있자 알레프는 걱정스러운 눈으로 제 어깨 위에 손을 얹는다. 저도 모르게 놀랐는지 힉, 숨을 들이키는 소리를 내버리고 만 것이다. 순간적으로 녹색 눈동자가 굴러 자신을 응시한다. 그만. 그만 쳐다봐. 목 끝까지 치밀어오르는 소리를 삼킨다. 자신을 쳐다보고 수근대는 소리를 밀어내며 겨우겨우 방 안으로 들어섰다. 이건 환각이다. 이건 부질없는 생각이다. 이건 완전무결하지 않다. 속으로 계속 중얼거리며 한 걸음, 한 걸음 불안한 발걸음을 내딛는다. 이젠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다. 늘 그렇듯 조금만 심호흡을 하면 사라질것이다. 언제 나타났냐는 듯 사라질 것이고, 자신은 늘 그렇듯...
"세이."
황망한 표정으로 고개를 돌렸다. 숨조차 제대로 쉬지 못하고 돌아본 곳에 서있는 작은 소년은 자신의 골반에 겨우 닿을 것 같다. 녹색 눈에, 검은 머리다.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 서늘하지만 사랑스럽다. 그러면서도 온화하였고, 오만한 그것은 제 기억에 담긴 모습과 똑 닮았더라지. 한참동안 시선을 마주했다. 단 한 번도 이런 경우는 없었다. 자신에게 나타난 적이 없었다. 어떤 환각을 보아도 형이 나타나는 일은 없었다. 저 작은 모습에 공포를 느꼈다. 두 눈동자를 차분히 덮어낸 속눈썹이 바르르 떨렸다 들어올려진다. 턱과 혀가 얼어붙었는지 아무런 말도 할 수가 없다. 사라질 기미가 없는 그 작은 소년이 미소를 거두곤 한없이 실망스러운 표정을 가득 채워 담는다.
"..나랑 한 약속을 지키지 않는거야? 나는 너잖아. 그런데 왜 너는 아직도 니플헤임인거야?"
심장이 거세게 뛰면서 동시에 귀가 먹먹해졌다. 머플리아토를 쓴 것 마냥 웅웅대는 소리가 귀를 채웠다. 알레프가 자신을 걱정스럽게 부르는 소리가 꼭 저 멀리서 속삭이는 것 같이 멀게만 느껴진다. 여전히 실망스러운 표정을 지은 형은 이내 단 한 문장을 말하며 표정을 바꿨다. 표독스럽기 그지 없는 얼굴이다. 표독스러움으로 가득 찬 그 얼굴은 알타이르 가문의 일원이라면 누구라도 쉽게 지을 수 있었다. 경멸과 혐오에 얼룩진 두 눈으로 상대를 깔보듯 쳐다보면서 끝까지 품위는 잃지 않는 그 얼굴이 자신과 똑같이 생겼기 때문인지 두려움과 공포스러움도 점점 더 치솟아 이젠 심장소리에 모든 소리가 묻혀버렸다.
"나는 너를 완전무결한 알타이르라고 생각했는데.. 실망스럽네."
심장이 뛰는 소리를 뚫고 들어오는 어린 목소리에 책상 위에 놓여진 잉크병을 집어들어 그 검은 내용물을 제 머리 위에 쏟아부었다. 그 누가 보아도 비정상적이고, 충동적인 행동이었다. 끈끈한 점성이 남아있는 잉크가 흰 머리카락을 헤집고 들어가며 정수리부터 천천히 제 색으로 물들이기 시작했다. 서늘한 잉크의 온도가 두피마저 덮어버리자 그제서야 환각은 바람앞의 촛불처럼 한 순간에 사라지고 만다. 잉크병이 손에서 미끄러져 바닥에 닿더니 깨지고 말았다. 잉크의 축축하면서도 비린 냄새가 역하게 방을 채웠다. 알레프의 당황스러운 목소리가 그제서야 가까이 들린다. 고개를 돌리지 못하고 한참동안 표독스러운 표정이 남아있던 자리를 쳐다본다. 나는 완전무결해. 낮은 목소리가 어디선가 흘러나왔다. 필시 자신의 목소리다. 저도 모르게 튀어나온 목소리와 함께 이미 잉크병이 바닥에 떨어져서 비어버린 팔을 내렸다. 그리고 천천히 고개를 돌렸다. 황당함, 그리고 당황스러움에 가득 찬 표정이 눈에 들어온다. 고개를 돌리자 머리카락에 남은 잉크들이 느즈막한 간격으로 바닥에 떨어진다. 끈적한 그것이 얼굴의 일부도 덮었는지 가느다란 검은 선이 오른쪽 이마를 타고 흘러 꼭 눈물자국처럼 흔적을 남겼다. 사람이라기엔 다른 무언가와도 같았고, 그 무언가라기엔 사람과도 같은 모양새였다. 그런 완전무결한 청년이 조곤거렸다.
"알레프."
그 이름을 부르는 목소리는 낮고도 낮았다. 체념한 목소리였던가, 아니면 공포에 질려 목이 눌린것인가. 물기에 가득 젖은 목소리가 사랑을 고백했을때와는 달랐다. 떨리는 숨을 한껏 집어삼키고 내뱉은 말이 쓰기 그지 없다.
"차라리 죽여주소서."
안일했다. 형과 맺었던 깨트릴 수 없는 맹세를 잊고 있었다. 이대로 가주를 계승하지 못하면 죽을것이다. 피를 토하고 죽어버릴것이다. 드디어 벗어났다고 생각했지만 벗어나지 못했음을 깨닫는다면, 그것만큼 절망스럽고 한탄스러운 일은 없을것이다. 지금이 딱 그런 상황이었다. 드문드문 검게 물든 머리가 꼭 제 형과 닮아있었다. 그것보다 더욱 끔찍한 일은 없을테다. 그제서야 깨달았다. 자신이 받은 저주는 광기도, 불행도 아니다.
잊지 못한다는 것이 저주였을 뿐이다.
망가진 인형처럼 무릎을 꿇으며 내려앉았다. 저주는 아직 끝난것이 아니었다. 하루라도 빨리 저주를 풀어야만 했다. -
540 요오망한♡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4825981E+6) 2018. 4. 30. 오후 10:05:28더이상은 무리입ㄴ니다 으윽 여기가 내 뇌의 한계인가!!
은우주 푹 주무시라!! -
541 ◆Zu8zCKp2XA (1812366E+5) 2018. 4. 30. 오후 10:15:15갱신하니 엄청난 독백이...!!!
모두 안녕하세요! 주무시는 분들은 안녕히 주무세요!:) -
542 요오망한♡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4825981E+6) 2018. 4. 30. 오후 10:16:02반가워요 캡틴!!! :3!!!
이 독백은 그리 대단한 것은 아니지만 엄청난(?) 분량(?)을 자랑(?)합니다(???) -
543 지애주 ◆3w3RFUIo36 (5502451E+5) 2018. 4. 30. 오후 10:17:31과제를 마치고 갱신합니다..! 혹시 영주 아직도 돌리실 수 있으신가요?
-
544 요오망한♡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4825981E+6) 2018. 4. 30. 오후 10:18:29지애주 어소사! 영주는 집으로 오시는 중이라고 했어요! :3
-
545 요오망한♡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4825981E+6) 2018. 4. 30. 오후 10:20:03그리고 독백 쓰면서 느낀건데...
일상 돌릴때 분량이나 퀄이나 저것의 3분의 1정도만 나와도 기쁠 것 같아요...(우럭) -
546 지애주 ◆3w3RFUIo36 (5502451E+5) 2018. 4. 30. 오후 10:21:21아니 니피야... 니피야88888888888(우럭)
그래도 니베스랑 화해한 건 정말 잘 된 일이에요, 저번 문제와 달리 이번 문제는 지애가 알게 되도 원플이 안 서니까요(????)(판단의 기준이 왜 그따위야;;;)(캐릭터 인성이 오너에게 전염된 듯) -
547 요오망한♡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4825981E+6) 2018. 4. 30. 오후 10:22:39사실 이것도 평화로운 꽃길의 밑밥이지롱!!!!!!!!!!!!!!! >:3!!!!!!!!!!
아닠ㅋㅋㅋ쟤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원플이 안서는ㄱ게 어딘가요 ^-^!!!! -
548 지애주 ◆3w3RFUIo36 (5502451E+5) 2018. 4. 30. 오후 10:22:58
-
549 요오망한♡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4825981E+6) 2018. 4. 30. 오후 10:25:00ㅋㅋㅋㅋㅋㅋ안이 쟤주도 충분히 잘 쓰시ㅁ면서;;; 금손님이 그러시믄 안댑니다 어허어허! >:3!
-
550 지애주 ◆3w3RFUIo36 (5502451E+5) 2018. 4. 30. 오후 10:26:01>>547 예아 그러게요! ...알레프를 데리고 다니는데서 요주의 인물이라고는 생각할 지 모르겠지만요....(흐릿)(시선회피)
그래도 니피주 말씀대로 원플각이 안 서는게 또 어딥니까! 그러고 보니 아직 니피 선배님과는 한 번도 못 돌려 봤네요; 언젠가 한번 돌려야 하는데! -
551 ◆Zu8zCKp2XA (2669012E+5) 2018. 4. 30. 오후 10:28:15지애주 어서오세요!!
음 모두 다 금손이신걸요! 이벤트 진행할 때마다 최대한 누락시키지 않고 진행하려고 하는데 거의 매번 한 두 분씩 반응을 빠뜨리게 되네요;ㅁ; 이 좁은 시야를 넓여야하는데...!8ㅁ8 -
552 요오망한♡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4825981E+6) 2018. 4. 30. 오후 10:32:50>>550 요주의 인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이야 알레프 차캐오..♥ (대체) 앗 돌려야하는데요 ㅠㅠㅠ 맞아맞아 돌려야해 ㅠㅠㅠㅠㅠㅠㅠ 쟤쟝 엄청 매력적인 후배님이거든요 진짜 ㅠㅠㅠ♥♥
>>551 앗...그럴때 있지요..! 그럴땐 천천히 추가하면 좋지 않을까..싶기도 해요..! ':3 (부둥부둥) -
553 영zoo ◆eekjxQdelk (8347149E+5) 2018. 4. 30. 오후 10:41:04
(실성) -
554 지애주 ◆3w3RFUIo36 (5502451E+5) 2018. 4. 30. 오후 10:41:59
-
555 지애주 ◆3w3RFUIo36 (5502451E+5) 2018. 4. 30. 오후 10:45:15>>549 예? 니피주 사람 착각하신듯 한데요...;; 그치면 저는 몰염치한 인간이기 때문에 덕담 감사히 받겠습니다(???)
>>551 캡틴 안녕하세요! 음.. 이벤트 진행해본 적이 별로 없어서 잘은 모르겠네요.. 실은 저는 지금도 레주께서 충분히 잘 하고 계시다고 생각하고요! 정 걱정되신다면 니피주 말씀대로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553 영주 안녕하세요? 아니 괜찮으신가요;;; -
556 영zoo ◆eekjxQdelk (8347149E+5) 2018. 4. 30. 오후 10:47:01
-
557 최한나 (4113872E+5) 2018. 4. 30. 오후 10:49:27"어떻게 하면 널 죽일 수 있어?"
최한나: 아바다 케다브라는 뒀다 국 끓여먹을기가?
"지나가다 싸우는 사람 둘을 목격하면 어떻게 할 생각?"
최한나: 당연히 말려야 하지 않켔나?
"너의 우는 모습은?"
최한나: 글쎄다. 그냥 평범하게 울 것 같은데... 근데 그건 와 궁금해하노?
갱신! -
558 ◆Zu8zCKp2XA (2669012E+5) 2018. 4. 30. 오후 10:49:46영주 어서오세요!! 않이 영주....(토닥토닥
그리고 지애주 니피주 고마워요88 니피주 말대로 한 번 해볼게요! -
559 요오망한♡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4825981E+6) 2018. 4. 30. 오후 10:50:05035 징크스가 있나요?
-> 최근 생긴건데 류가 달려들지 않으면 다른 누가 사고를 친다.
341 그의 가장 최대의 위기상황에서 그는 누구와 함께있었나요?
-> 아무도 없었습니다. 아, 외삼촌이 같이 있었죠. 칼을 들고.
233 이모티콘은 잘 쓰는지?
-> 얘 순혈임.
136 짝사랑하는 상대에게 호감을 표시하는 방법은?
-> 친-절-빠-와
107 머리 감을 때 자연건조 vs 드라이
-> 자연건조가 최고임.
174 캐릭터는 살면서 미안하다는 말과 고맙다는 말을 얼마나 했을까요?
-> ....(절레)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
"어느날 일어나 보니 너를 제외한 모두가 사라져 있어. 그럼 어떨 것 같아?"
니플헤임: 당연히 꿈이겠지요. 꿈일겁니다. 꿈이라고.
"네가 원하는 최고의 하루의 내용은?"
니플헤임: 악몽을 꾸지 않고 일어나서 알레프에게 좋은 아침이라 일어나고, 알레프와 함께 수업을 듣고, 어느 환각도 보지 않고 니베스의 편지를 보고 알레프와 한 침대에서 잠들어 하루를 마무리하는게지요.
"관심을 즐기는 편? 신경 쓰지 않는 편? 피하는 편?"
니플헤임: 신경 쓰지 않습니다.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
560 지애주 ◆3w3RFUIo36 (5502451E+5) 2018. 4. 30. 오후 10:50:21아니 영주 왜그러세요;;; 버스 잘못 타신 건가요..?
-
561 ◆Zu8zCKp2XA (2669012E+5) 2018. 4. 30. 오후 10:50:36한나주 어서와요!!
그리고 다들 진단이 개성 넘치군요.. 오오... -
562 영zoo ◆eekjxQdelk (8347149E+5) 2018. 4. 30. 오후 10:52:43
>>560 아뇨 제가 지금 이걸보고 실시간으로 머릴 깨는중이라ㅎ;;;;;
한나주 어서오세요^♡!!!!!!헉 다들 진단 답변 대유잼아닙니까 개성 넘침 그자체네요;;;; -
563 지애주 ◆3w3RFUIo36 (5502451E+5) 2018. 4. 30. 오후 10:53:29>>557 한나주 어서오세요! 아니 아바다는 국 끓여먹냬ㅋㅋㅋㅋ 그런 질문도 성실히 답해주는 건가요ㅋㅋㅋ
>>559 아니 니피 징크스 무해하고(?) 좋네요ㅋㅋㅋ 그리고 341번 답변이랑 최고의 하루가 그렇게나 사소한 게...888888888 -
564 최한나 (4113872E+5) 2018. 4. 30. 오후 10:53:50최한나:
148 주변인이 울 때의 반응. 반응은 주변인과의 친밀도에 따라 달라지나요?
안 친할 때:야야, 무슨 일이고? 말을 좀 해봐라.
친할 때:(말 없이 꼬옥 안아줌)
원플:운다고 해서 내가 마음 흔들릴 줄 아는가배? 웃긴다, 니.
112 물건은 실용적인 것 vs 예쁜 것
실용적인 것!
128 캐릭터의 집 냉장고에 대해 묘사해주세요
냉장고가.... 없어... 얘 순혈이야... -
565 요오망한♡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4825981E+6) 2018. 4. 30. 오후 10:54:01영주 다이죱..? (동공)
캡틴이 늘 수고하시는걸요 ㅠㅠ! 이정도의 도움밖에 못 드려 죄송할 따름이에요..(._. -
566 지애주 ◆3w3RFUIo36 (5502451E+5) 2018. 4. 30. 오후 10:54:33>>562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 0주ㅋㅋㅋㅋㅋㅋㅋ 나쁜 일이 아니라니 다행입니다!
-
567 ◆Zu8zCKp2XA (2669012E+5) 2018. 4. 30. 오후 10:55:45나쁜 일이 아니라 다행이에요 영주!
그리고 한나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 니피도 지애도 다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68 영zoo ◆eekjxQdelk (8347149E+5) 2018. 4. 30. 오후 10:56:3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줄아웃) 쟤주 일상 ㄱ?
-
569 요오망한♡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4825981E+6) 2018. 4. 30. 오후 10:56:40>>563 아니 무해ㅎ하다뇨 (동공) 니피 입장에선 멘붕대잔치임 ^^^ 얘가 왜 안달ㄹ려들지..? (동공지진) 이러다가 사고가 터지니까.. 그리고 최고의 하루...^^^^^^^^^^
-
570 ◆Zu8zCKp2XA (2669012E+5) 2018. 4. 30. 오후 10:57:59언제나 반려동물이 조용하면 큰 사고를 치는 것....
저도 저희 반려쥐 방목해뒀다가 조용해지면 방안을 둘러본답니다.. 그럴 땐 반드시 대형사고를 치고 있워욥...(흐릿 -
571 요오망한♡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4825981E+6) 2018. 4. 30. 오후 10:59:49ㅋㅋㅋㅋㅋ역시 캡틴도 그렇군요....저도 고양이가 조용하면 일단 고양이 이름 부르면서 안돼!!!! 하지마!! 안돼!! 부터 외치고 보는지라.. (동공)(흐릿)
-
572 ◆Zu8zCKp2XA (2669012E+5) 2018. 4. 30. 오후 11:01:06역시 동물 키우는 사람은 다 똑같군요..(끄덕끄덕)
-
573 ◆Zu8zCKp2XA (2669012E+5) 2018. 4. 30. 오후 11:05:42왠지 모르게 불안해져서 아까까지 만졌던 ppt를 켰더니 아예 작업했던 것이 싹 없어졌네요.. 와...(멘탈 바스락)
저는 내일 만나요 밍나... 오늘 밤 샌다..(주륵) -
574 요오망한♡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4825981E+6) 2018. 4. 30. 오후 11:08:46ㅅㅅㅅㅅ세상에 캡틴..;ㅁ;..(부둥부둥)(꼬옥)(토닥토닥) 멘탈 케어하시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쁜 ppt야아아아아!!! 8ㅁ8!!!!!!!
-
575 최한나 (4113872E+5) 2018. 4. 30. 오후 11:11:49아이고 캡틴 내일 만나요 ㅠㅠ ppt 힘내시구...
-
576 지애주 ◆3w3RFUIo36 (5502451E+5) 2018. 4. 30. 오후 11:12:37(동공강진) 아니 캡틴 세상에;;; 88888888888888888888
멘탈 잘 추스리시고 안녕히 가세요;;;
>>568 네넵 갑시다! 좀 텀이 길어져도 괜찮으신가요?
.dice 1 2. = 1 1.권가놈 2. 갓-영프리맨 -
577 지애주 ◆3w3RFUIo36 (5502451E+5) 2018. 4. 30. 오후 11:13:27영주 원하시는 상황 있으신가요!
+설정은 바뀌었어도 운현이가 영이 목숨 노리는 상황은 그대로인 거죠..?(난-독) -
578 영zoo ◆eekjxQdelk (8347149E+5) 2018. 4. 30. 오후 11:17:40PPT 오주여;; ;;;; ;;;;;; ;;;레주 멘탈 진짜 잘 추스리시고 안녕히가세요ㅜ♡;;;;;;;;
>>577 바뀌었어도가아니죠 3/4(承) 보심 아시겠지만 운현인 한결같이 그래왔습니다^.^!!!!!!!!!!!요태까지 그래와코 아패로도 계속!!!!!!!원하는 상황......은 모르겠고 장소는 정할수 있을거같아요^♡!!!!
휴게실(방과후) or 식당(점심? 아님 저녁??) or 숲(산책...) 셋 중 하나 암거나 골라주십쇼,,,,전 진짜 상황에 재능이 없습니다ㅠ♡... -
579 안네케주 (5748959E+5) 2018. 4. 30. 오후 11:19:59
-
580 요오망한♡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4825981E+6) 2018. 4. 30. 오후 11:22:10네케주 ㅇ어소시구 허ㅓ어ㅓ어어ㅓㄱ 네케야!! 네!!케!!야!!!! 세상ㅇ에 네케 ㄴㄴ넘ㅁㅁ모 여신님이고 막막 저 미소가 막 세상ㅇㅇ에 네케야!!!!!!!!! (야광봉)
-
581 지애주 ◆3w3RFUIo36 (5502451E+5) 2018. 4. 30. 오후 11:22:40>>578 그러고 보니 아직 한번도 식당을 배경으로 돌려본적이 없네요. 그걸로 이어오겠습니다!
>>579 아니 와 안네케 대박미모 실화인가요;; 와 진짜 저 미소좀 봐 걸크 쩌네요;;; -
582 영zoo ◆eekjxQdelk (8347149E+5) 2018. 4. 30. 오후 11:23:00
-
583 영zoo ◆eekjxQdelk (8347149E+5) 2018. 4. 30. 오후 11:23:33네케주 어서오십쇼 와 것네케 미모 실화????????
-
584 영zoo ◆eekjxQdelk (8347149E+5) 2018. 4. 30. 오후 11:23:34네케주 어서오십쇼 와 것네케 미모 실화????????
-
585 영zoo ◆eekjxQdelk (8347149E+5) 2018. 4. 30. 오후 11:24:06중요해서 두번말했습니다 이건진짜 깃임;;;;;;;
-
586 영zoo ◆eekjxQdelk (8347149E+5) 2018. 4. 30. 오후 11:25:29깃이 모냐 갓입니다ㅡㅡ오타죽어라ㅡㅡ
-
587 안네케주 (5748959E+5) 2018. 4. 30. 오후 11:25:48헐ㄹ 진짜 갓갓금손님ㅁ 여기서 말하면 의미없는거지만ㄴ요 진짜 사랑하구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아주십ㅂ사.........(이마팍팍팍ㄱㄱ팍
갸아아악ㄱ 여러분 모두!!!!!!!!!! 안녕하세요!!!!!!!!!!!!
정독했ㅆ는데 레주 ppt 힘내십쇼 아 진ㄴ짜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세상....... ;∇;
헐 그리고 영이랑 지애 일상이ㄴ가오??????(팝콘ㄴ착식 -
588 페이주 (7728173E+5) 2018. 4. 30. 오후 11:26:54
-
589 페이주 (5729569E+5) 2018. 4. 30. 오후 11:29:11이래보여도 틈틈히 관전하고 있으니까...! ((아니 시험은?
-
590 안네케주 (5748959E+5) 2018. 4. 30. 오후 11:30:06ㅁㅋㅋㅋㅋㅋㅋㅋㅋ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88 ㅁㄹㄹㅇㅇㄴㄹㅂㅍㅈㅇ갸ㅏ악 페이주 안녕ㅇ하세요꺄앆ㄲ!!!!!!!!!!!!!!!!!!!!!!! 흑흑ㄱ 페이주 시험 힘내십쇼 전해줄 수 있는 게 이 말밖에 없어서 너무 슬픔다..... ;∇;
힘들 때마다 이 짤을 보시기 자양강장 원기회복 하시길 바람다...(?????) -
591 안네케주 (5748959E+5) 2018. 4. 30. 오후 11:32:39
-
592 페이주 (5729569E+5) 2018. 4. 30. 오후 11:38:41저장했습니다! :D
어장에 계신 분들 모두 안녕입니다!! 흑흑 타이밍이 좋네요!! 얏호!
모두들 사랑하고 건강하시고 모든 일 잘 해결되세요❤❤❤❤❤
그럼 전 진짜진짜 이만...ㅜㅜㅜㅠ -
593 안네케주 (5748959E+5) 2018. 4. 30. 오후 11:45:05앗ㅅ 안녕히가세요 페이주!!!!!! 집중 잘 되셨음 하고 현생일 전부 잘 풀리길 바라오!!!!!!! ;∇;
-
594 요오망한♡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4825981E+6) 2018. 4. 30. 오후 11:45:14다들 안녕히주무시구 과열되지 않게 조심해주새오~~~
-
595 세연주 (3913993E+5) 2018. 4. 30. 오후 11:55:48머엉대앵... 자기전에 리갱합니다..
갑자기 독에 대한 영상이 추천에 떠서 보니 뭔가.. 생각하게 되네요.. 좋은 독이란 무엇인가..(복어독을 맞은 돌고래들)
중독의 지속성은 중금속. 광물계가 짱이죠.. 비상도 일종의 광물독이니까요.. 생물독은 적게라도 중독되면 대부분 골로가지만 중금속은 일단 독 자체로는 쏟아붓지 않는 이상 죽진 않으니까 말이지요.. 급성 중독이면 당연하지만 죽을 수 있고 증상이 나타나면 죽을만큼 괴로워서 문제지.
수은 중독이 신경에 영향을 주어서 우울증과 신경의 마비를 일으키고.... 납중독은 두통, 현기증, 우울증, 정신 불안정과 더불어 복부 경련, 소화 불량, 변비, 복통을 동반해 식욕 부진..
그치만 개인적으로는 생물독에 상당히 관심이 있습니다.. 오오.. 복어독.. 식물...
사염화탄소도 좋더라고요. 발암물질이며 간과 신장을 손상시키고 불임을 유발할 수 있다..
사실 트릭 짤 때 독에 대해서 배워서 아는 거지만요..(쓸데없는 잡학들임) -
596 세연주 (3913993E+5) 2018. 4. 30. 오후 11:59:30뭔가 마법사들은 독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할까! 라고 생각하려 했는데.
위석이 있었...(처음부터 박살남) -
597 안네케주 (156648E+58) 2018. 5. 1. 오전 12:10:32야호 드디어 정주행!!!!!!!!! 끝!!!!!!!!!!!! 헉ㄱ 세상에 니피주 독백ㄱ 엄청나....????? 'q'
>>594 헉ㄱ 알겠습니다!!!!! 주의하는 걸 깜빡하면 안되는데 또......!!!!!(머리박ㄱ
세연즈도 어서오세요!!!!!!!!!!!!!! 헉ㄱ 세상에 세연주..... 대단ㄴ해.....(흐릿 -
598 권지애-하 영 (3954618E+5) 2018. 5. 1. 오전 12:15:46희미한 녹색의 빛 외에는 광원이 없는 음침한 실험실. 실험실의 풍경을 정반사해대는 잠자리 눈알 보안경은, 소녀의 인상을 기괴하게 비틀어댄다. 그런 상황에서, 이 분위기와는 어울리지 않는 소리가 '꼬르륵' 하고 울려퍼진다.
어이없다는 듯이 웃음을 흐리며, 지애는 얼굴을 가리던 고글을 벗었다. 나의 왕국, 안식처, 내가 오롯이 나로서 존재할 수 있는 곳. 지애가 온갖 미사여구를 붙여가며 찬사를 아끼지 않는 실험실에 단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은, 바깥 세계와 완전히 고립된 듯한 이 곳에서는 시간이라는 관념마저 잊혀진다는 것이었다. 이 점 또한 상황에 따라 장점이자 단점이었겠지만은, 연구에 몰두한 나머지 석식시간을 놓친 것이 이번 학기만 해도 벌써 몇 번째라는 것은 확실히 단점이었다.
"가자, 구스."
땋아져있던 머리를 헝클어 틀어올리며, 실험실에서 구르륵거리는 배경음을 제공해주던 패밀리어와 함께 서둘러 연구실을 나선다. 갑작스런 조광 변화에 눈이 부셨다.
---
연회장에 도착했을 때, 석찬은 이미 반쯤 진행되어 있었다. 반쯤 진행되었다고 해 봤자 코스요리가 아닌 한식이니 별 상관이야 없었지만. 구스타브를 안아 들고-'하늘의 시궁쥐'라는 오명을 지닌 비둘기였지만, 진짜 시궁쥐마저도 패밀리어로 인정되는 마법학교에서는 식당 출입을 걱정할 일은 없었다-그렇다고 해도 지애가 패밀리어를 석식 자리에 데리고 오는 일은 별로 없었지만, 오늘은 예외였다-공석을 찾아 연회장을 훑었다. 익숙한 잿빛 머리 옆의 빈 자리를 발견하고는, 특유의 비뚤어진 미소를 지으며 의자를 당겨와 앉았다. 친구가 오늘은 혼밥을 하고 있었던 건지, 아니면 일행이 먼저 자리를 뜬 것인지.
"영, 안녕."
분명히 절친한 친구였을 텐데, 기숙사방에서의 대화 이후로는 처음이었다. 영이가 안전을 기하고 있어서일까, 아니면 자신이 부쩍 바빠져서일까. 건강해 보여서 다행이었다. 무릎 위에서 비둘기가 서성거리는 감촉이 간지러웠다.
//시험기간동안 문체 퇴행 실화입니까..? 믿기지 않으시겠지만 이게 최선이었습니다;;; 엄청 버벅거리면서 썼어요88 -
599 지애주 ◆3w3RFUIo36 (3954618E+5) 2018. 5. 1. 오전 12:19:27앗 페이주 다녀가셨어... 페이주 다녀오시고 시험 파이팅입니다!
>>595 오오오 생체독 재밌죠..!
음음 지애 실험버디를 구스타브로 설정해놨는데 만약에 지금 짜고 있는 설정이 무사히 통과되면 구스는 그냥 말그대로 비둘기가 되고 실험버디는 인공지능이 대체할지도 모르겠어요..? -
600 지애주 ◆3w3RFUIo36 (3954618E+5) 2018. 5. 1. 오전 12:22:11세연주 어서오세요!
음 그러고 보니 어제 니피주 미니이벤트 정주행 못했네요. 내일 해야겠다.. -
601 안네케주 (156648E+58) 2018. 5. 1. 오전 12:25:20>>599 헐ㄹ 세상에 통과된다면 동화학원의 지애-스타크와 그의 친구 자비-전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문체.....퇴화......???????(흐-릿 -
602 지애주 ◆3w3RFUIo36 (3954618E+5) 2018. 5. 1. 오전 12:27:55권지애 의 성격키워드는 무뚝뚝 / 츤데레 / 쿨데레 / 시발데레 / 복장도착증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600824
지애는 아니고요, 복장도착증이랑 시발데레만 빼면 말 그대로 지애 어머님이네요;
권 지애 의 성격키워드는 천방지축 / 시발데레 / 사이코 / 또라이 / 복장도착증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600824
...시발데레보다는 츤데레에 가깝지만 비슷하긴 한데..... 아니 왜 이렇게 복장도착증에 집착하나요;;; -
603 세연주 (3972672E+5) 2018. 5. 1. 오전 12:30:42이세연 의 성격키워드는 나르시스트 / 사이코 / 현실주의자 / 자기혐오 / 지배적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600824
아니 진단님.... ㅏㄱ두타셨나요..?
다들 안녕하세요오.. 갑자기 삘 받으면 생판 모르는 저 멀리 브르크니아르어어ㅠ노나어너어ㅓ엉 스러운 것도 재미있는게 시험기간이니까요?
사실 덕질이 전공이면 최고 좋다지만 그 경지까지는 닿지 못했.. -
604 지애주 ◆3w3RFUIo36 (3954618E+5) 2018. 5. 1. 오전 12:31:53>>601 지애스타크ㅋㅋㅋㅋㅋ 빵터졌잖아요ㅋㅋㅋㅋㅋ 아 뭔가 토니형님께 죄송해지긴 하지만 어딘지 잘 어울리네요ㅋㅋㅋㅋㅋ
만약에 얘가 통과된다면 자비스같은 똘똘한 녀석이 아니라 AI주제에 어리버리한 녀석이 나올 것 같습니다ㅋㅋㅋ
네.. 퇴화했슴다.. 꺼이꺼이....(네케주 바짓가랑이 잡고 오열) -
605 지애주 ◆3w3RFUIo36 (3954618E+5) 2018. 5. 1. 오전 12:34:15>>603 오오 지배적인건 정확한 것 같은데.. 세연이 나르시스트나 사이코는 아니지 않나요..?(자기혐오는 잘 모르겠다)
-
606 영zoo ◆eekjxQdelk (2411733E+5) 2018. 5. 1. 오전 12:35:00구스+프라이데이=구라이데이(쟤주:님맞짱뜨죠ㅡㅡ
-
607 영zoo ◆eekjxQdelk (2411733E+5) 2018. 5. 1. 오전 12:35:36선레 봤습니다 지금 컴키러갑니다^♡!!!!
-
608 지애주 ◆3w3RFUIo36 (3954618E+5) 2018. 5. 1. 오전 12:37:58>>606 구라이데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거 좋은데요 이름 안떠오르면 이걸로 갈까요ㅋㅋㅋ(AI:싫어!!!)
>>607 예아 갓갓캐 영이 답레 기대하겠습니다! -
609 세연주 (3972672E+5) 2018. 5. 1. 오전 12:39:05사이코적안 게 아예 없진 않기도 하고.. 나르시스트적인 건 기본 디폴트이면서 동시에 자기혐오와 맞닿은 것이기에...라는 느낌이려나요..
아마도 삼수장을 넣어보면... 작두 타시려나.. -
610 지애주 ◆3w3RFUIo36 (3954618E+5) 2018. 5. 1. 오전 12:40:17권 지예님의 캐릭터는
〃항상 둘 이상의 사람들과 있다
〃누군가를 싫어한다
〃신뢰하는 이가 있다
〃사람을 증오했다
〃단것은 그저 그렇다
〃자주 감동한다
〃동물을 그저 그렇다
〃감정을 자주 숨긴다
#캐릭메이커_성격편
https://kr.shindanmaker.com/719267
정확하네요.
권지애 는(은) 머리가희게 센 푸른의 털색, 머리모양세는 삭발, 아름다운 귤색 눈을 가진 신의 모습을한 요괴이다. 힘의 역량은신수 정도이다.
그밖에 눈에띄는것은비녀 , 등짐 , 교복
https://kr.shindanmaker.com/563027
네...? 삭발했는데 비녀요..?(동공흔들) -
611 지애주 ◆3w3RFUIo36 (3954618E+5) 2018. 5. 1. 오전 12:41:22>>609 아니 나르시스트이면서도 자기혐오와 맞닿아있다니.. 세연주 캐릭터 되게 입체적으로 잘 짜시는 것 같습니다 존경스러워요bbbb
-
612 지애주 ◆3w3RFUIo36 (3954618E+5) 2018. 5. 1. 오전 12:42:18그으윽 영주 죄송한데요;. 제가 지금 너무 열이 올라서;; 킵하고 내일 계속해도 괜ㅊ나으신가요?ㅠㅜㅠㅜㅜㅠㅜㅠ
-
613 안네케주 (156648E+58) 2018. 5. 1. 오전 12:43:39
-
614 세연주 (3972672E+5) 2018. 5. 1. 오전 12:43:47원래 나르시즘은 자기혐오랑 맞닿아 았다.. 라고 어디서 주워먹듯 들었거든요...(정확한지 잘 모름) 근데 열이라니.. 괜찮으신가요?
-
615 안네케주 (156648E+58) 2018. 5. 1. 오전 12:44:44헉ㄱ 세상에 지애주 괜찮으세요???????? ;ㅁ;
-
616 ◆Zu8zCKp2XA (4640495E+5) 2018. 5. 1. 오전 12:49:05잠들기 직전에 잠시 갱신하면서...
아마 맞을거애오.. 저도 교양 때와 전공 때 흘러듣긴 했지만...
자기애성 성격 장애의 보편적인 케이스가 자존감이 매우 낮고, 애착관계 형성 시기에 제대로 그렇게 하지 못했을 때 나타날 확률이 높다는 것과 같은 맥락일거에요..아마...(자신 없음)
그리고 지애주는 푹 주무세요;ㅁ; 식중독 꼭 낫길 바랍니다ㅠㅠ(보듬보듬)
저도 자ㄹㅓ 가볼게요! -
617 세연주 (3972672E+5) 2018. 5. 1. 오전 12:56:55오오... 그렇군요..
지애주랑 레주랑 푹 쉬시고.. 세연주도 이만 자러 가봐야겠네요.. 다들 잘자요.. -
618 @ㅕ@푸리맨 ◆eekjxQdelk (2411733E+5) 2018. 5. 1. 오전 12:57:12안녕하세요 전 컴으로 왔고 이미 죽은사람입니다^^^^^^^^^^^^^
>>612 넹 괜찮습니다'ㅁ.......!!!!!!!111 건강이 최우선이죠 답레는 올려둘테니 푹 쉬십쇼 쟤주ㅠ♡!!!!!!!!!!!
다들 굿잠입니다;_____;건강맨날 하셔야합니다.... -
619 @ㅕ@푸리맨 ◆eekjxQdelk (2411733E+5) 2018. 5. 1. 오전 1:01:19
-
620 안네케주 (156648E+58) 2018. 5. 1. 오전 1:01:23>>616 오오오오 그렇군요....(메-모
레주랑 세연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지애주는 꼭 낫길 바람니다 모두 건강 많이 하셔야해오.... ;∇; -
621 @ㅕ@푸리맨 ◆eekjxQdelk (2411733E+5) 2018. 5. 1. 오전 1:08:40
-
622 안네케주 (156648E+58) 2018. 5. 1. 오전 1:28:00>>621 헐ㄹ 뭔가 총 조준 발사도 한자로 보니까 뭐ㄴㄴ가신선하게 멋있어서 죽을 것 같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갸악ㄱ 영주 오늘 행복한 홈 스윗홈 하시길ㄹ 바라고 저도 이만 자러 가겠슴다 모두 굿밤되세요~~~~~~~~~~!!!!!!!!!! ^∇^ -
623 영 - 지애 (2411733E+5) 2018. 5. 1. 오전 1:30:09돌이켜봐도 그 때 한번도 걸리지 않아서 진심으로 다행이었다. 주문을 외울 기회가 없던게 행운이라 여긴건 드물게도 이게 유일하리라. 아무튼 보가트에 레포트는 1장 반까지 썼으니 나머지 반장은 기숙사에 돌아가 쓰면 된다. 여유로운 마음으로 찌개에 밥을 말았다. 다른 찌개도 고를 수 있었는데도 굳이 순두부를 고른 이유는 별 이유없고 순전히 빨리 먹고 뜨기 위함이다. 지금은 레포트를 빨리 완성하겠단 마음이 크다. 적어도 지금은 다른 잡념이 없었다. 네가 오기 전까지만 해도 그랬다.
"지애 어서와. "
한숟갈 뜨다 네가 내 앞에 앉자 수절 놓고 인사하였다. 숙제 등에 치여살다보니 친우와 마주칠 일이 많지 않았다. 수업이 끝나면 곧바로 숙젤 하러 갔으니 어련하랴. -
624 영 - 지애 (2411733E+5) 2018. 5. 1. 오전 1:30:56네케주 굳잠되시라^ㅁ!!!!!!!!!!!!야호 저도 잠이 오네요 자러,, , ,, ,갑니다,,,,,,,,Zzzzzzzzzzzzzㅡ.ㅡ
-
625 Non-바른생활 어린이 도윤주 ◆fJxOvUKlm2 (5196366E+5) 2018. 5. 1. 오전 2:25:47
-
626 사 은우 - 최 도윤 (4487674E+5) 2018. 5. 1. 오전 5:35:546년의 세월이라고는 했지만 제대로 영리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반년정도의 시간이 꼬박 걸렸다.
우야. 입학선물이다.
학원에 입학하기 전.
정확히는 그녀를 만나기 위한 사전작업을 하던 중 잠시 시간을 보내고 있던 어린 자신에게 내밀어진 게 저 까마귀였지. 그때에는 참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열살에서 열한살로 넘어가는 그 짧은 시간과 그 뒤로부터 입학할 때까지의 시간. 후계자가 되고 낙인을 새기고.
그러니까 너는 더이상 날 수 없을 때까지 내것이란다. 백아. 그 이름을 가지고 있는 이상 너는 온전히 내것이야.
"까마귀라는 종류는 생각보다 멍청하지 않단다. 오, 물론 저 아이는 가끔씩 엉뚱하게 굴어대지만."
나긋하고 상냥하게 쓸어넘겼던 머리카락을 느릿하게 내리고는 손가락으로 땋고있던 새하얀 부분을 풀어낸다. 다시 만나면 이런저런 이야기를 늘어놓겠다며 굳은 결심을 해보이는 도윤의 말을 들으면서 잠시 풀어냈던 새하얀 부분을 다시 천천히 땋았다.
제 자신이 단것을 좋아하는가. 라고 묻는다면 평범하다라고 대답하겠지만 제가 농담식으로 덧붙힌 규칙에 대해 도윤은 반색하며 반겼다.
그모습이 퍽 신나보여서 설핏 차가운 냉소를 머금었다가 입술을 가만히 잘근잘근 물었다가 놓았다.
"마음에 든다니 다행이구나."
주사위를 꺼내어 던지는 것을 바라보는 시선이 여전히 이유없이 매서웠다. 은우야. 부르는 소리가 메아리 같았다. 아니 그 목소리는 <white cyan> 메아리가 분명했다. </clr> -
627 사 은우 - 최 도윤 (4487674E+5) 2018. 5. 1. 오전 5:36:49>>626
-
628 은우주 ◆nPG/1GFbDs (4487674E+5) 2018. 5. 1. 오전 5:37:41마솝...ㅡㅡ
아니 그 목소리는 메아리가 분명했다.
입니다. -
629 은우주 ◆nPG/1GFbDs (4487674E+5) 2018. 5. 1. 오전 5:38:34"너는 소중한 사람에게 이별당하면 어떻게 해?"
사 은우: 어쩔수 없는 노릇이지. 소중햐 사람이 이별까지 생각할 정도면 내가 그만큼 실망스러웠다는 거니까. 그럼 놓아주는 거냐고? 저런. 그렇게 생각했다면 나를 잘 모르는구나. 내가 왜 놓아줘야해?
"네가 필요할 이유는?"
사 은우: 독니를 숨긴 뱀새끼 한마리 키우는 건 어때? 이정도면 필요하지않아?
"네가 가 본 제일 수상한 장소는?"
사 은우: 우리 본가의 포트키 위치들? 안쓰는 건물이 있는데 거기에 물건들이 잔뜩 놓여있거든. 나중에 알고보니 그게 다 포트키였어.
341 그의 가장 최대의 위기상황에서 그는 누구와 함께있었나요?
> 혼자있었습니다. 가장 최대의 위기상황... 죽을지도? 라고 생각했을 때에는 철저하게 혼자였죠. 덕분에 저 성질머리가 만들어진건....꺄아아악!!!!!!!(기절)
339 기습적으로 싫어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을 받는다면
> 얼굴색 하나 안변하고 입에 침도 안바르고 표정 변화도 억양 변화도 없이 깔끔하게 거짓말을 하거나 질문을 돌립니다.
친한 사이에서는 거리낌 없이 말하나...? 네. 말합니다.
248 만두 취향
> 질ㅋㅋㅋㅋㅋㅋ문ㅋㅋㅋㅋㅋㅋㅋ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넘어감) 만두취향은 양념이 강하지 않고 고기보다는 부추위주. 군만두보다는 물만두,찐만두보다도 물만두. 아니 그보다 애가 만두를 먹던가.
여담으로 먹는 방법은.
1. 반으로 가른다.
2. 내용물을 찬찬히 확인하고 백에게 조금 먹여본다.
3. 문제없으면 맛나게 먹는다!
여서 귀찮습니다.
사 은우 의 성격키워드는 고양이과 / 사이코 / 나르시스트 / 냉소적 / 쿨데레입니다.
사 은우님의 캐릭터는
〃항상 둘 이상의 사람들과 있다
〃누군가를 싫어한다
〃신뢰하는 이가 있다
〃사람을 사랑했다
〃단것은 싫어한다
〃자주 화를 낸다
〃동물을 좋아한다
〃감정을 자주 숨긴다
진단&답레 올리며 이른 갱신! "* -
630 Non-바른생활 어린이 도윤주 ◆fJxOvUKlm2 (5196366E+5) 2018. 5. 1. 오전 5:42:36아니 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미상궁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체
은우주 ㅎㅇㅇ@@@@@@@@@@@@@@@@@@@@@@@@@@@@@@@@@@@하 제가 머좀 하느라고 밤을 꼴딱 새버려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답레는 아무래도 한숨 자고서 올려야할거 같아요 하 ㅠㅠㅠㅠㅠ -
631 은우주 ◆nPG/1GFbDs (4487674E+5) 2018. 5. 1. 오전 5:46:05백미상궁입니다....(무엇) 은우가 조심성 많은건 다 사지은씨 때문(지은:정답)않이 도윤주....???? 왜 밤을 새신거에요..미쳐;;;
성격 키워드에서 >>쿨데레<< 와 >>냉소적<<은 오류, 캐릭터는.... >>단것을 싫어한다<<와 >>자주 화를 낸다<<가 오류난거 빼고는 작두 타셨네요;;; 진단하고 좀 놀랐네... -
632 은우주 ◆nPG/1GFbDs (4487674E+5) 2018. 5. 1. 오전 5:48:24그리고... 네케주 친구분 복받으실겁니다. 네케 완전 멋져 (야광봉)(입틀어막기)(감격)
니피주는 여윽시 독백 장인이셨구.. 니피야..8ㅁ8 -
633 Non-바른생활 어린이 도윤주 ◆fJxOvUKlm2 (5196366E+5) 2018. 5. 1. 오전 6:00:56글게요 ㅎ;;;;;;하 넘 오랜만에 날밤새서 헤롱거립니다 @-@
아니 백ㅋㅋㅋㅋㅋㅋㅋ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지은씨 은우한테 왜그랬어요 당신 해고야;;;;(무엇
ㄷㄷㄷㄷㄷㄷㄷㄷ 은우도 단거 좋아해요????헐 언제 도윤놈한테 초콜릿 쥐어주고 은우한테 보내야할듯요@@@@@@@@@@@@@@@@@@@@ -
633 Non-바른생활 어린이 도윤주 ◆fJxOvUKlm2 (5196366E+5) 2018. 5. 1. 오전 6:00:59글게요 ㅎ;;;;;;하 넘 오랜만에 날밤새서 헤롱거립니다 @-@
아니 백ㅋㅋㅋㅋㅋㅋㅋ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지은씨 은우한테 왜그랬어요 당신 해고야;;;;(무엇
ㄷㄷㄷㄷㄷㄷㄷㄷ 은우도 단거 좋아해요????헐 언제 도윤놈한테 초콜릿 쥐어주고 은우한테 보내야할듯요@@@@@@@@@@@@@@@@@@@@ -
635 은우주 ◆nPG/1GFbDs (4487674E+5) 2018. 5. 1. 오전 6:15:42초콜렛보다는 사탕파입니다:)
무리하지말고 얼른 주무세요!!!!!!ㅠ____ㅠ 도윤주!!!!!!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은씨는 새어머니시죠...후섿... (무엇) 괜찮습니다 "* 지은씨는 지하에 갇혀있는걸요! -
636 은우주 ◆nPG/1GFbDs (4487674E+5) 2018. 5. 1. 오전 6:18:08않이 근데 지금보니까 은우가 고양이과가 아닌데....?;;; 애 뱀과임;;;;;동물좋아한다도 오륜데....^___________^
-
637 은우주 ◆nPG/1GFbDs (4487674E+5) 2018. 5. 1. 오전 6:21:37사 은우 을/를 위한 시 하나,
우리는 인연이었어. 단지 운명이 되지 못했을 뿐.
우리는 인연이었어. 내 사람.
/새벽 세시
#당신을_위한_짧은_시
https://kr.shindanmaker.com/754320
진단님 스포 자제좀요;;;;; -
638 안네케주 (156648E+58) 2018. 5. 1. 오전 10:12:20히-익ㄱ 은우주 도윤주 6시에 깨어 계셨어요...?????? ㅇㅁㅇ?????
야호 갱신ㄴ함다!!!!!!!!!!! -
639 은우주 ◆nPG/1GFbDs (4487674E+5) 2018. 5. 1. 오전 10:13:25아홉시 반에 기절해서 눈뜨니까 여섯시쯤이더라구요 :) 도윤주는 밤새신거같구..
네케주 어솨요XD -
640 안네케주 (156648E+58) 2018. 5. 1. 오전 10:23:16아 맞다 은우주는 일찍 주무셨었지...... 도윤주는 푹 주무시길 바람다...... o<<
야호 은우주 안녕하세요!!!!!!!! '∇'(붕방ㅇ바 -
641 은우주 ◆nPG/1GFbDs (4487674E+5) 2018. 5. 1. 오전 10:28:23네케주 안녕하세오ㅡ!!!!!(방방) 정주행해서 갓네케님 영접했습니다. 네케야 하고싶은거 다해!!!!!!!!!!(야광봉)
-
642 안네케주 (156648E+58) 2018. 5. 1. 오전 10:49:57>>641 헉ㄱ 갹 이제봤심다...!!!!!!!
흑흑규 저 막ㄱ 부정하고 싶은데 제 친구님이 너무너무 대존잘로 그려주셔서 아니라고 할 수가 없었슴다 아 진ㄴ짜 너무 쩔어서 우렀구.....
어어 그리고.....(하고싶은거 다하는 네케놈을 생각해보ㄴㄴ다(빼박 아즈카반행(???? -
643 은우주 ◆nPG/1GFbDs (4487674E+5) 2018. 5. 1. 오전 10:51:49
-
644 안네케주 (156648E+58) 2018. 5. 1. 오전 10:59:18>>643 엫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짤ㄹ 너무 귀여우심ㅁ다 그럼 저는 이마 치고 있을게요ㅠㅜㅠㅜㅠ(팍팍팍ㄱㄱ팍
앗 알겠슴다 은우도 피꽃길 흩뿌리고 검거당하지 않길 바라오..... ;∇; -
645 은우주 ◆nPG/1GFbDs (4487674E+5) 2018. 5. 1. 오전 11:02:59>>644 은우요?????^______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쟤가 애 굴리는게 이렇게 재밌을 줄 몰랐슴다(뜬금 딴소리) 검거 안당할겁니닼ㅋㅋㅋ장담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46 은우주 ◆nPG/1GFbDs (4487674E+5) 2018. 5. 1. 오전 11:04:03않이 오타 무엇??? 쟤가 아니라 제에요;;;
-
647 안네케주 (156648E+58) 2018. 5. 1. 오전 11:09:02>>645 녜....?????(우사미눈
예압 그렇다면야 다행이조 피와 복수의 무쌍루트 가즈아!!!!!!!!!! ^∇^
아 맞다 은우주 아침은 드셨나요????? 혹시나 해서 말하는거지만 이따 점심도 잘 드셔야해오!!!!!!!!!(붕방ㅇㅇ방 -
648 은우주 ◆nPG/1GFbDs (4487674E+5) 2018. 5. 1. 오전 11:10:51>>647 은우는 자기 손으로 직접하지 않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침 먹었어요!!! 네케주도 점심 꼭 챙겨드세요!!!!(파닥)
-
649 안네케주 (156648E+58) 2018. 5. 1. 오전 11:15:23>>648 은우는..... 자기 손으로...... 직접 하지..... 않는ㄴ다......(메-모
야호 잘하셨어오!!!!!!! ^∇^(늦잠ㅁ자서 아침 거른자(???)
넵 알겠슴다 저도 점심은 챙겨 먹을게요!!!!!!!!! 앗 그럼 저는 이만 가보겠슴다 은우주 오늘 하루 잘 보내시고 또 나중에 봐요!!!!!!!!! '∇' -
650 은우주 ◆nPG/1GFbDs (4487674E+5) 2018. 5. 1. 오전 11:16:34네케주 다녀오시구 나중에 뵐게요:)
-
651 한나주 (2506552E+5) 2018. 5. 1. 오후 12:41:21갱신
-
652 지애주 ◆3w3RFUIo36 (3608651E+5) 2018. 5. 1. 오후 1:15:17갱신하고가요
-
653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5196366E+5) 2018. 5. 1. 오후 1:37:40모닝~~~~~~~~~~~~~ ^^;;;;;
-
654 은우주 ◆nPG/1GFbDs (622175E+56) 2018. 5. 1. 오후 2:48:41모닝이에요 어서와요!
-
655 영zoo ◆eekjxQdelk (2411733E+5) 2018. 5. 1. 오후 2:51:17???????님들 지금은 애프터눈입니다
-
656 영zoo ◆eekjxQdelk (2411733E+5) 2018. 5. 1. 오후 2:52:37
-
657 은우주 ◆nPG/1GFbDs (622175E+56) 2018. 5. 1. 오후 2:53:04영주ㅋㅋㅋㅋㅋㅋㅋㅋ어서오시구요 앗! 그렇군요ㅋㅋㅋㅋㅋㅋㅋ(멍청)
-
658 은우주 ◆nPG/1GFbDs (622175E+56) 2018. 5. 1. 오후 2:54:50공강 축하드립니다! 영주!
-
659 요오망한♡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4056962E+5) 2018. 5. 1. 오후 2:56:57
-
660 영zoo ◆eekjxQdelk (2411733E+5) 2018. 5. 1. 오후 2:57:32
-
661 은우주 ◆nPG/1GFbDs (622175E+56) 2018. 5. 1. 오후 2:59:30니피주 어서오시구 않이.... 니피주 괜찮으세요????
-
662 ◆Zu8zCKp2XA (8782495E+5) 2018. 5. 1. 오후 5:20:17저녁으로 새싹 샐러드를 먹고 갱신해요!>:3 무순 맛있어오!>:3
-
663 요오망한♡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4056962E+5) 2018. 5. 1. 오후 5:24:04캡틴 어서오세요...
으ㅡ으ㅡ으ㅇ윽 오늘..날씨 왜ㅐ이래요... 습도가..(널부렁) 제습기..제습기가 필요해.. -
664 월하주 (5876164E+5) 2018. 5. 1. 오후 5:25:06우우우우으우으에우으으에에(비명)
-
665 요오망한♡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4056962E+5) 2018. 5. 1. 오후 5:35:05월하주 어소사....그러고보니 시험기간이라지요..?
시험기간에 멘붕하는 니피 보고싶다...막 진정 물약 처방 받으면서 죽어라 공부하고 완전무결.. 완전무결.. 올O.. 중얼거리다가 입 다물고 집중만 하는 니피 보고싶다.. -
666 은우주 ◆nPG/1GFbDs (8756555E+5) 2018. 5. 1. 오후 5:38:38리갱해요!!! :(
아 공기중 물비린내가 조금 나는거보니 비가 올건가보네요. -
667 월하주 (7049013E+5) 2018. 5. 1. 오후 5:38:40시험기간... 그렇지요...... 내일이 시험이지요......(주금)
전 시험보다는 제 멘탈이 걱정되어요... -
668 월하주 (7049013E+5) 2018. 5. 1. 오후 5:39:38은우주 어서와요! 않이 세상에 공기중의 옅은 물비린내를 맡을 수 있는 사람이 있숴...?(동공)
-
669 ◆Zu8zCKp2XA (8782495E+5) 2018. 5. 1. 오후 5:40:27모두 어서오세요!!
그러고보니 오늘 밤부터 비가 온다더라구욥.. :3 사는 곳이 바닷가와 산이 다 있어서 냄새가 묘해욥:3c -
670 ◆Zu8zCKp2XA (8782495E+5) 2018. 5. 1. 오후 5:41:00그리고 시험 화이팅이에요8ㅁ8
-
671 은우주 ◆nPG/1GFbDs (4487674E+5) 2018. 5. 1. 오후 5:41:56시험기간에는 땡땡이 안치는데 공부에 환멸 느끼는 은우보고 싶다...
-
672 월하주 (7049013E+5) 2018. 5. 1. 오후 5:42:06와아...... 비가 정말 오긴 오나보군요......
그리고 시험...... 이미 전 망했어요... ㅎ...... 그래도 포기하지 않아... -
673 ◆Zu8zCKp2XA (8782495E+5) 2018. 5. 1. 오후 5:43:00물비린내... 비오기 전에 나는 그 냄새...(끄덕끄덕
건물 밖에 있다가 안에 들어가면 더 잘 느껴진다고 합니다...(흐릿 -
674 은우주 ◆nPG/1GFbDs (4487674E+5) 2018. 5. 1. 오후 5:44:11캡틴 월하주 니피주 안녕하세요 :)
맞아오 밖에 있다가 들어오면 느껴지는 비오기 전의 그 냄새에오(격한끄덕임) -
675 요오망한♡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4056962E+5) 2018. 5. 1. 오후 5:49:22물비린ㄴ내...(공감) 월하주 힘내시구..88 (부둥부둥)
은웈ㅋㅋㅋㅋ환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렇게 보니 니피 완전 범생이잖아요 레이드 한정으로만 양아치인가벼 이놈은...
니피(수업 도중): 선생님, 숙제가 있었습니다. ^^ (인성 상태 매우 나쁨)
니피(레이드): 알레프, 혹시 다른 동료가 생기면 질투하실겐지요? (눈 반짝)(히죽히죽)(죽이겠단(?) 의지) -
676 ◆Zu8zCKp2XA (8782495E+5) 2018. 5. 1. 오후 5:51:39다른 동료...동료...(흐릿)
추종자들:(움찔) -
677 은우주 ◆nPG/1GFbDs (4487674E+5) 2018. 5. 1. 오후 5:51:42니피 범생이인데.... 왜... 레이드에서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러짐)
은우: 대체 시험은 왜치는걸까. 아마 앞으로 한 석달은 글자만 봐도 토할거야. (짲응)
은우: 점섬술 사라져..약초학....... (지우호출) -
678 은우주 ◆nPG/1GFbDs (4487674E+5) 2018. 5. 1. 오후 5:53:04와!!!! 캡틴 은우도 추종자 얻을수 있어요????(캡틴:은우주?)
-
679 월하주 (7049013E+5) 2018. 5. 1. 오후 5:53:12월하는 평상시에도 시험마냥 공부를 바짝 하니까... 오너랑은 정반대로...
저도 월하처럼 공부 매번 바짝바짝 할 그런 정신력... 원해요... -
680 은우주 ◆nPG/1GFbDs (4487674E+5) 2018. 5. 1. 오후 5:54:39벼락치기 타입은 은우도 벼락치긴데... 애 졸업은 할수 있나 싶어요.
월하주 진짜 힘내시구....8ㅁ8
은우: 세이야. 점성술이 어디까지 시험 범위였지? -
681 월하주 (7049013E+5) 2018. 5. 1. 오후 5:55:20완전무결한 백호......
아무튼 전 이만...! -
682 ◆Zu8zCKp2XA (8782495E+5) 2018. 5. 1. 오후 5:55:52획득... 아마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3 물론 먼저 말을 하셔야하지만용:3
추종자들은 데려갈 수는 있는데 먼저 굴복을 시켜야 합니다:3 쌩쌩한 풀피의 포켓몬과 체력이 간당간당한 포켓몬 중 포획 난이도가 더 어려운 게 풀피 포켓몬인 것처럼!>:3(뭔가 이상한 비유
저는 밤에 올게요!! -
683 은우주 ◆nPG/1GFbDs (4791575E+5) 2018. 5. 1. 오후 5:56:08완전무결한 백호(은우방긋) 월하주 나중에 뵈요!
-
684 한나주 (2506552E+5) 2018. 5. 1. 오후 5:56:43갱신해요.
한나는... 공부랑 거리가 먼 애라.. (흐릿) 아마 시험기간에 벼락치기 할 것 같아요. 평상시엔 수업을 듣긴 듣는데 예습복습은 안하는? 그런 스타일일 것 같슴다. -
685 요오망한♡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4056962E+5) 2018. 5. 1. 오후 5:57:02추종자들ㅋㅋㅋㅋㅋ움찔ㅋㅋㅋㅋㅋ하냐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맞습니다..이제 에스테리아의 기억이 교체될(?) 예정입니다...
니피: (히죽히죽)(완전 미친놈같음) -
686 은우주 ◆nPG/1GFbDs (4791575E+5) 2018. 5. 1. 오후 5:57:14>>682 다굴(?) 당한 추종자를 포획하겠.......(야) 밤에 뵈요 캡틴! 다녀오세요:)
-
687 은우주 ◆nPG/1GFbDs (4791575E+5) 2018. 5. 1. 오후 5:58:02한나주 어서와요! 아니 한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니피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88 요오망한♡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4056962E+5) 2018. 5. 1. 오후 6:03:39월하주 힘내시라!! 캡틴 다녀오세요!!
>>680 세이: 찻잎점. 원한다면 과외 해줄게. E 정도를 받게 빡세게 하겠지만. =) -
689 은우주 ◆nPG/1GFbDs (4791575E+5) 2018. 5. 1. 오후 6:05:44>>688 은우: 너 흑역사 알레프한테 이를거야.
-
690 요오망한♡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4056962E+5) 2018. 5. 1. 오후 6:06:34그리고 한나야...한나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평범한 학생의 공부법이잖아욬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아 무해해 최고야 정말 ㅜㅜㅜ (야광봉)
-
691 요오망한♡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4056962E+5) 2018. 5. 1. 오후 6:07:38>>689 니피: ...뭐? (정색)
니피: 어떻게..아니 야. 너 어떻게 그럴 수 있어. 야, 잠깐만. 몇학년 흑역사. (동공지진) -
692 은우주 ◆nPG/1GFbDs (4791575E+5) 2018. 5. 1. 오후 6:08:25한나 넘우 무해하구.... (주먹먹음)
-
693 은우주 ◆nPG/1GFbDs (4791575E+5) 2018. 5. 1. 오후 6:09:38>>691 은우: 알려주지 않을거란다. 평균만해도 되잖아. =)
-
694 요오망한♡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4056962E+5) 2018. 5. 1. 오후 6:10:24>>693 니피: 망할 정신병자..그래....그래..내가 졌다...(부들부들)
-
695 한나주 (2506552E+5) 2018. 5. 1. 오후 6:11:04한나놈은 무-해합니다. 애초에 일부러 의도해서 그렇게 냈기도 하구요.
그나저나 니피랑 은우 대화가 재밌네요. 그래서 니피 흑역사가 뭐라구요?(웃음) -
696 요오망한♡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4056962E+5) 2018. 5. 1. 오후 6:12:39ㅇㅇ아ㅏ니 님들 ㅇㅇㅇㅇㅇ왜 니피 흑역사를;;; (동공핵지진)
-
697 은우주 ◆nPG/1GFbDs (4487674E+5) 2018. 5. 1. 오후 6:14:21>>694 은우: 어머, 너도 만만치 않은 미친놈이면서. 거래 성립이야. (생긋)
니피 흑역사는......읍읍읍!!!!!!!(잡혀감) -
698 세연주 (3972672E+5) 2018. 5. 1. 오후 6:24:08세연주: 추종자 잡아가면, 진은서랑 이화영이 환장하고 자빠집니다.
세연: 진은서가요?
세연주: 응. 환장하고 자빠져서 바락바락 소리치다가 아이고...하면서 앓아눕지 않을까.. 아니 도윤이 데려가도 진은서는 환장하고 자빠지겠네!
세연: 화영에겐 죄송하지만 둘 다 데려가면 두 배..?
세연주: 아니. 제곱.(단호)
잠깐갱시인.. 요즘 왜이렇게 의욕이 안 사는 건가..(고민) -
699 은우주 ◆nPG/1GFbDs (4487674E+5) 2018. 5. 1. 오후 6:25:17세연주 어서와요!!! 않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00 한나주 (6802839E+5) 2018. 5. 1. 오후 6:26:11세연주 어서오세요
-
701 은우주 ◆nPG/1GFbDs (4487674E+5) 2018. 5. 1. 오후 6:27:24>>695 한나는 무해해서 그 이미지가 더 눈에 들어오는거같아요.. 학생은 무해해야하는데.. 왠 뱀한마리가.....(은우봄)(은우:뭐.)
-
702 영zoo ◆eekjxQdelk (0723006E+5) 2018. 5. 1. 오후 6:29:25
-
703 영zoo ◆eekjxQdelk (0723006E+5) 2018. 5. 1. 오후 6:29:59한나 무해함 ㅇㅈ하고 또 ㅇㅈ하는 부분이구요;
-
704 은우주 ◆nPG/1GFbDs (4487674E+5) 2018. 5. 1. 오후 6:30:13영주 팝콘 짤 뭐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서와요:)
-
705 영zoo ◆eekjxQdelk (0723006E+5) 2018. 5. 1. 오후 6:30:43
-
706 한나주 (8120668E+5) 2018. 5. 1. 오후 6:31:330주 어서오세요!
-
707 은우주 ◆nPG/1GFbDs (4487674E+5) 2018. 5. 1. 오후 6:31:39않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짤 상태가ㅋㅋㅋㅋㅋㅋ(쓰러짐)
-
708 세연주 (3972672E+5) 2018. 5. 1. 오후 6:31:55다들 안녕하세요오...
정작 이시헌이나 이주예나 이휘연은 추종자던 뭐 친구던 데려와도 별 반응 없을 거란 게.. 아. 도윤이 데려오면 시헌이나 휘연은 상당히 동공지진 일어나지 않으려나요.. -
709 은우주 ◆nPG/1GFbDs (4487674E+5) 2018. 5. 1. 오후 6:43:57도윤이 힘내라 !!!!8ㅁ8
-
710 한나주 (5824964E+5) 2018. 5. 1. 오후 6:51:56한나 2p를 짜고 있는데 재밌네요.
한나 2p는 바다색 트윈테일 머리에 녹색 눈을 지녔고 얌전한 성격의 모범생이려나요. 운동하는 걸 싫어해서 퀴디치는 때려쳤고. -
711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5196366E+5) 2018. 5. 1. 오후 6:58:00아니 이가분들이랑 은서쟝 반응 머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공지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윤:꺄아,하이염!(깨방정(대체
몇번 자다깨다 지금에서야 리갱합니당 ㅎ;; -
712 은우주 ◆nPG/1GFbDs (4487674E+5) 2018. 5. 1. 오후 6:59:16>>710 지금 한나도 매력있는데 2p한나도 매력터지네요!!!!XD
도윤주 어서와요!! -
713 세연주 (3972672E+5) 2018. 5. 1. 오후 7:05:22화영-추종자+순혈주의 한정 미친ㄱ.. 개거품 물고 다 잔인하게 죽여버리려고 지x발x 할 느낌.
은서-추종자와 순혈주의 듣자마자 그것들 다 x져버려라라고 거품물과 환장하고 자빠짐.
나머지 이가-순혈주의가 알람 울려대니 귀찮고 별로이긴 하지만 쟤네들이 머 그렇게 큰 잘못을 했겠니.. 받아들이고 변질된 탓이고 따지고 보면 우리 업보지 업보..(개썅 마이웨이)
다들 어서와요오... -
714 알타이르는 오늘도 평화롭습니다. (4056962E+5) 2018. 5. 1. 오후 7:12:19"리아나, 론."
"부르셨어요, 아버지?"
"네에?"
"나 데리고 늙은이들이랑 미치광이들 싹 다 거기로 모이라고 해."
카이트의 초상화가 회의를 제안하자 알타이르 가문 내부의 공기가 얼어붙는 7시 12분.
"대충 니베스에게 사정을 들었다. 이제 회의를 해야지."
"음..지팡이는 어쩔까요..?"
"리아나, 날 대신해서 지팡이를 들 필요가 없을게다."
"대신...니베스 손에 도끼 하나 쥐어주고 회의에 따라오라고 해라. 그 아이도 알타이르니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빠듯하게 알아먹을게다." -
715 은우주 ◆nPG/1GFbDs (4487674E+5) 2018. 5. 1. 오후 7:13:32....않이.. 도끼 무엇...?(동공탈주)
-
716 한나주 (4852035E+5) 2018. 5. 1. 오후 7:13:58히이이
-
717 알타이르는 오늘도 평화롭습니다. (4056962E+5) 2018. 5. 1. 오후 7:17:06>>715 평화로운 카이트식 대화입니다. ^-^!!
원로: ...그것은 완전ㅁ...
카이트의 초상화: 메이. (니베스 미들네임)
니베스: 네에- (도끼 들고 빵싯)
원로: ㅜ..결한 알타이르를 위해서라면 당연히 받아들여야지요.
^^ -
718 은우주 ◆nPG/1GFbDs (4487674E+5) 2018. 5. 1. 오후 7:18:16아않이....(동공탈주)
-
719 세연주 (3972672E+5) 2018. 5. 1. 오후 7:21:43아니. 도끼..(동공지진)
-
720 한나주 (4852035E+5) 2018. 5. 1. 오후 7:22:15알타이르가는 무섭네요. 최가는...
한나:애초에 남아있는 아들이 없어서 멸문 직전인데 뭐가 무섭노? -
721 은우주 ◆nPG/1GFbDs (4487674E+5) 2018. 5. 1. 오후 7:24:52은혁: 그 여자는 살아있냐?
방계: 예 가주님.
자양(초상화ver): 어지간히도 살아있지 않니?
은혁: 선조님...... 기뻐보이십니다?
자양: 어머, 내가? 그럴리가 없잖니. 후손님?
은혁: ..... 우랑 똑같은 얼굴로 그렇게 말하지마십시오. 소름끼치니까.
사씨가문도 평화롭군요! :) -
722 소담주 ◆w6XWtSYyTw (7936088E+6) 2018. 5. 1. 오후 7:25:29
아니 알타이르가에서 도끼요...?(이거아님 -
723 은우주 ◆nPG/1GFbDs (4487674E+5) 2018. 5. 1. 오후 7:26:2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러짐)소담주 어서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24 세연주 (3972672E+5) 2018. 5. 1. 오후 7:32:18어서와요 소담주!
-
725 한나주 (4852035E+5) 2018. 5. 1. 오후 7:37:05않이 저게 뭐시옄ㅋㅋㅋㅋㅋㅋㅋㅋ 소담주 어서와요!
-
726 세연주 (3972672E+5) 2018. 5. 1. 오후 7:37:27주예: 하아...
누군가(초상화): 결혼은 언제할거냐?
주예: 아 진짜 결혼 얘기 좀 그만하세요! 노이로제 걸리겠어요! 아픈 사람한테 누가 시집오겠어요..
누군가: 그러게 걔랑 결혼부터 하고 그러지 그랬어! 그러면 이런 말도 안했겠지! 삼수장이랑 본가 중에서 너만 결혼 안했어! 니가 외모가 딸리냐 능력이 딸리냐! 돈이 딸리냐! 뭐 딸리는 것도 없으면서!
주예: 키..키가 딸리고 아프잖아요..
초상화: 그건 일찍 죽어서 상속을 빨리 해 줄 수 있는 거지! 아우 이 답답아..
화영: 아빠!
초상화: ㅇ...어.. 화영아..(한 짓 보고 충격먹어서 되게 서먹함)
화영: 괜찮아요! 유전자 보존은 잘 되어 있으니까요! 삐이이하고 삐한 짓을 해서라도 다시 재현해낼 수 있을 거랍니다! 그러면 이제 후후후후...
초상화: (내가 자식 교육을 못 시킨 건가..)(동공대지진)
*그저 심각한 파더콤일 뿐이었습니다.
시헌: 일이 힘들군요.
선조님(초상화): ㅋ
시헌: 왜 비웃으십니까..
선조님: 비웃어? 야 니가 졸지에 머글들이 많이 드나드는 회랑에 걸려서 몇 년동안 움직이지도 못한 적 있었어? 이새끼가. 그거에 비하면 비웃음 받으면서 일하는 건 아주 천국이다. 이색꺄.
시헌: 아 그건 제가 한 게 아니거든요!
평화로운 이가로군요! -
727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5196366E+5) 2018. 5. 1. 오후 7:39:02헉 잠깐 통화하고 왔더니 사람이 늘었네요 다들 반갑슴다~~~~~~~~~~~안이 잠만요 도끼 머에요 흠많무한데 ㄷㄷㄷㄷㄷㄷㄷㄷ
>>713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화영쟝이랑 은서쟝 무섭네요 ㄷㄷㄷㄷㄷ;;(도윤:(겁먹음(무서움(울망 -
728 사라주 (8718481E+6) 2018. 5. 1. 오후 7:42:26갱신해요^♡!
-
729 한나주 (4852035E+5) 2018. 5. 1. 오후 7:43:53사라주 어서와여!
-
730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5196366E+5) 2018. 5. 1. 오후 7:45:02최도윤 라면에 만두를 넣으며 (물 다음으로) 면을 먼저 넣습니다. 먹을 때는 애인과 함께 먹습니다. 라면의 종류는 치즈볶이입니다.
#라면을_끓일_때
https://kr.shindanmaker.com/753396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갓-세연 충성충성 ^^7♥️♥️♥️♥️♥️♥️♥️♥️♥️♥️♥️♥️♥️♥️♥️♥️♥️♥️♥️♥️♥️♥️♥️♥️♥️♥️♥️♥️♥️♥️♥️♥️♥️♥️♥️♥️♥️♥️♥️♥️♥️♥️
사라주 ㅎㅇㅇ@@@@@@@@@@@@@@@@@@@@@@@@@@@님 저희 좀 오랜만인거 같은데 ㅎ;;;;오랜만 맞죠???? -
731 지애주 ◆3w3RFUIo36 (3954618E+5) 2018. 5. 1. 오후 7:46:04권지애님의 주변을 스캔합니다...
권지애님의 아버지에게 연심을 품은 사람: [16명]
◀◀◀ 권지애님의 주변인들 중...
홑꺼풀이 있는 사람
어씨 성인 사람
사씨 성인 사람
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조심하세요...
권지애님을 납치할 생각인 사람: [6명]
◀◀◀ 권지애님의 주변인들 중...
평씨 성인 사람
권지애님의 연인의 적인 사람
성씨 성인 사람
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조심하세요...
https://kr.shindanmaker.com/790631
네?? 잠깐만 1번 Moraguyo???
갱신합니다! -
732 소담주 ◆w6XWtSYyTw (7936088E+6) 2018. 5. 1. 오후 7:46:55정씨는...
희주 : 다 집합하세요.
의사들 : ......
희주 : 401번 병실 6번 베드의 환자한테 식사 주신분 조용히 앞으로 나옵니다.
의사들 : (씨x 망했다) -
733 은우주 ◆nPG/1GFbDs (4487674E+5) 2018. 5. 1. 오후 7:47:43사라주 어서와요!!! 쟤주도 어소사!!!!
않이 지애 아버님...?
그리고 지애 납치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공학도...(코쓱(아나 -
734 은우주 ◆nPG/1GFbDs (4487674E+5) 2018. 5. 1. 오후 7:48:39>>732 포스가.......(동공지진) 너무 있을법해서 절로 허리를 세우고 말았습니다!
-
735 이름 없음 (5604713E+5) 2018. 5. 1. 오후 7:48:49모두 안녕하세요~~!!!
>>730 네 오랜만 맞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윤주랑 절친 맺겠다고 해놓고 드문드문 들어왔네요^-ㅠ....... -
736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5196366E+5) 2018. 5. 1. 오후 7:49:17쨰주 ㅎㅇㅇ@@@@@@@@@@@@@@@@@@@@@@@@@@@@@@@@@@@@@@@@@@@@안이 사씨 성인 사람이라뇨 진단씨..?;;;;;;
-
737 세연주 (3972672E+5) 2018. 5. 1. 오후 7:50:09다들 어서와요!
-
738 은우주 ◆nPG/1GFbDs (4487674E+5) 2018. 5. 1. 오후 7:50:18(사씨 성)(동공지진)(은우:모르는일이야)
-
739 지애주 ◆3w3RFUIo36 (3954618E+5) 2018. 5. 1. 오후 7:51:36사라주 어서오세요! 은우주 세연주 도윤주 소담주 모두들 안녕하시고요! 소담주 오랜만이예요~~~@
-
740 한나주 (4852035E+5) 2018. 5. 1. 오후 7:52:17최한나님의 주변을 스캔합니다...
최한나님을 배신할 생각인 사람: [2명]
◀◀◀ 최한나님의 주변인들 중...
홑꺼풀이 있는 사람
최한나님의 숙적인 사람
최한나님의 친구의 연인인 사람
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조심하세요...
최한나님의 비밀을 궁금해하는 사람: [18명]
◀◀◀ 최한나님의 주변인들 중...
최한나님의 연인의 연인인 사람
최한나님의 동지의 연인인 사람
최한나님의 동지의 친구인 사람
최한나님의 친구인 사람
최한나님의 적의 친구인 사람
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조심하세요... -
741 은우주 ◆nPG/1GFbDs (4487674E+5) 2018. 5. 1. 오후 7:52:28사 은우님을 변태라고 생각하는 사람: [2명]
◀◀◀ 사 은우님의 주변인들 중...
혼혈인 사람
사 은우님의 적의 적인 사람
천씨 성인 사람
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사 은우님을 자신의 이복 동생이라고 착각하는 사람: [7명]
◀◀◀ 사 은우님의 주변인들 중...
이공계 전공의 사람
사 은우님의 친구의 가족인 사람
사 은우님의 친구의 친구인 사람
사 은우님의 적의 가족인 사람
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결과를 공유합니다
트윗
LINEで送る
복사 및 붙여넣기하십시오.(140 자)
복사 및 붙여넣기하십시오.(전체)
사 은우님의 주변을 스캔합니다...
사 은우님을 변태라고 생각하는 사람: [2명]
◀◀◀ 사 은우님의 주변인들 중...
혼혈인 사람
사 은우님의 적의 적인 사람
천씨 성인 사람
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사 은우님을 자신의 이복 동생이라고 착각하는 사람: [7명]
◀◀◀ 사 은우님의 주변인들 중...
이공계 전공의 사람
사 은우님의 친구의 가족인 사람
사 은우님의 친구의 친구인 사람
사 은우님의 적의 가족인 사람
일 가능…
https://kr.shindanmaker.com/790631
사 은우님의 주변을 스캔합니다...
사 은우님을 변태라고 생각하는 사람: [2명]
◀◀◀ 사 은우님의 주변인들 중...
혼혈인 사람
사 은우님의 적의 적인 사람
천씨 성인 사람
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사 은우님을 자신의 이복 동생이라고 착각하는 사람: [7명]
◀◀◀ 사 은우님의 주변인들 중...
이공계 전공의 사람
사 은우님의 친구의 가족인 사람
사 은우님의 친구의 친구인 사람
사 은우님의 적의 가족인 사람
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뭐요?;;;; -
742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5196366E+5) 2018. 5. 1. 오후 7:52:49>>7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저도 요 며칠새는 좀 뜸했었어요 ㅎ;;;;;;;하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일단 도윤주의 충성 함 받으시져 ^-^> -
743 은우주 ◆nPG/1GFbDs (4487674E+5) 2018. 5. 1. 오후 7:53:26저 잠깐 멸치 복사랑 싸우고옵니다.....후... 전부복사 너무 고맙다....^^
-
744 지애주 ◆3w3RFUIo36 (3954618E+5) 2018. 5. 1. 오후 7:53:59>>736>>738 아니 그러고 보니ㅋㅋㅋㅋㅋㅋ
-
745 은우주 ◆nPG/1GFbDs (4487674E+5) 2018. 5. 1. 오후 7:54:01사 은우님을 변태라고 생각하는 사람: [2명]
◀◀◀ 사 은우님의 주변인들 중...
혼혈인 사람
사 은우님의 적의 적인 사람
천씨 성인 사람
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사 은우님을 자신의 이복 동생이라고 착각하는 사람: [7명]
◀◀◀ 사 은우님의 주변인들 중...
이공계 전공의 사람
사 은우님의 친구의 가족인 사람
사 은우님의 친구의 친구인 사람
사 은우님의 적의 가족인 사람
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
746 지애주 ◆3w3RFUIo36 (3954618E+5) 2018. 5. 1. 오후 7:54:42한나주도 안녕하시고요!
-
747 한나주 (4852035E+5) 2018. 5. 1. 오후 7:54:50연인의 연인은 대체 무슨 말일까요...
-
748 지애주 ◆3w3RFUIo36 (3954618E+5) 2018. 5. 1. 오후 7:56:09>>740...홑꺼풀... >>745 이공계..... (동공지진) 아니에요 아닐 겁니다;;;;
-
749 은우주 ◆nPG/1GFbDs (4487674E+5) 2018. 5. 1. 오후 7:56:19연인의....연인이요...? 어라????
>>744 ......오해에요....."* -
750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5196366E+5) 2018. 5. 1. 오후 7:56:31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잌ㅋㅋㅋㅋㅋ어쩐지 같은게 3개더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기는편 제편 ^^;;;;;(나쁘다
최도윤님의 주변을 스캔합니다...
최도윤님을 자신의 생이별한 가족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5명]
◀◀◀ 최도윤님의 주변인들 중...
최도윤님의 동창인 사람
최도윤님과 취미가 같은 사람
최도윤님의 적의 가족인 사람
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최도윤님을 납치할 생각인 사람: [9명]
◀◀◀ 최도윤님의 주변인들 중...
최도윤님의 적의 연인인 사람
최도윤님의 가족의 친구인 사람
최도윤님의 친구인 사람
최도윤님의 가족의 적인 사람
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조심하세요... -
751 세연주 (3972672E+5) 2018. 5. 1. 오후 7:57:15세연님의 주변을 스캔합니다...
세연님을 딱하게 생각하는 사람: [17명]
◀◀◀ 세연님의 주변인들 중...
세연님의 가족의 친구인 사람
세연님의 친구의 친구인 사람
세연님의 친구의 가족인 사람
해씨 성인 사람
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세연님을 사랑하는 사람: [16명]
◀◀◀ 세연님의 주변인들 중...
세연님과 같이 사는 사람
세연님의 동창인 사람
최씨 성인 사람
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위를 …
https://kr.shindanmaker.com/79063
ㅋ...ㅋㅋㅋㅋㅋ 2번째 뭐얔ㅋㅋㅋㅋ 작두인 겁니깤ㅋㅋㅋ -
752 은우주 ◆nPG/1GFbDs (4487674E+5) 2018. 5. 1. 오후 7:57:33않이 다 진단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널부렁)
-
753 지애주 ◆3w3RFUIo36 (3954618E+5) 2018. 5. 1. 오후 7:57:38>>747 어... 연인이 바람을 피고 있다거나...?(막장드라마다)
-
754 은우주 ◆nPG/1GFbDs (4487674E+5) 2018. 5. 1. 오후 7:59:12세연주 두번째는 작두네요!!!"*
-
755 지애주 ◆3w3RFUIo36 (3954618E+5) 2018. 5. 1. 오후 7:59:50>>751 와 진짜 세연이 두번째는 소름돋았네요;;;;; 작두다 작두야;;
-
756 사라주 (5604713E+5) 2018. 5. 1. 오후 8:01:09>>7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험 기간동안 고등래퍼를 정주행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 깔끔하게 조지구 그랬네요 자암깐 쉬고 오기도 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지냈어요!! 충성 받으니까 기분 좋네요 도윤주도 제 충성 받으세용 ^^777777
-
757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5196366E+5) 2018. 5. 1. 오후 8:01:45
-
758 은우주 ◆nPG/1GFbDs (4487674E+5) 2018. 5. 1. 오후 8:01:59어휴 사라주 저희 혐관도 못짰는데 푹 쉬고오신거 같아서 다행이네요!!!"*
-
759 사라주 (5604713E+5) 2018. 5. 1. 오후 8:03:03사라님에게 청혼할 계획인 사람: [8명]
◀◀◀ 사라님의 주변인들 중...
견씨 성인 사람
사라님과 같이 사는 사람
사라님의 동지의 친구인 사람
임씨 성인 사람
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위를 잘 찾아봅시다.
사라님을 딱하게 생각하는 사람: [11명]
◀◀◀ 사라님의 주변인들 중...
길씨 성인 사람
허씨 성인 사람
하씨 성인 사람
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무당님 작두에서 떨어지셨네요ㅠ-^
>>7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일부러 개그 썰만 몇 개 적어두고 그랬어용 막
에이드리언 "너 화 내면 무서워 용용체 써줘"
윤희진 "개소리 좀 그만하세용"
에이드리언 "ㅠㅠ"
이런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60 은우주 ◆nPG/1GFbDs (4487674E+5) 2018. 5. 1. 오후 8:03:38후. 봅시다.. 진단님... 독백 소재가 두개가 있는데 선택지 두개 더해서.
.dice 1 4. = 4
쉬어라/1번/2번/잡담 -
761 은우주 ◆nPG/1GFbDs (4487674E+5) 2018. 5. 1. 오후 8:05:16>>760 충성충성7777
>>759 않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하셨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 -
762 소담주 ◆w6XWtSYyTw (7936088E+6) 2018. 5. 1. 오후 8:05:50정 소담 님의 주변을 스캔합니다...
정 소담 님에게 집착하는 사람: [11명]
◀◀◀ 정 소담 님의 주변인들 중...
갈씨 성인 사람
정 소담 님의 친구의 가족인 사람
키가 큰 사람
최씨 성인 사람
하씨 성인 사람
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조심하세요...
정 소담 님을 납치할 생각인 사람: [13명]
◀◀◀ 정 소담 님의 주변인들 중...
인씨 성인 사람
정 소담 님의 적의 연인인 사람
애씨 성인 사람
정 소담 님의 적의 가족인 사람
정 소담 님의 연인인 사람
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조심하세요...
영아...?(동공지진 -
763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5196366E+5) 2018. 5. 1. 오후 8:06:20>>756
고등래퍼 정주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 거기다가 시험문제까지 깔끔하게 조지셨다니 렬루 대단하신분@@@@@@@@@@@@@@하 잘 지내셨다니 저도 덩달아서 기분이 매우매우 업되네요 사라주 충성충성 ^^77777>>>>> -
764 지애주 ◆3w3RFUIo36 (3954618E+5) 2018. 5. 1. 오후 8:06:46>>762 세상에ㅋㅋㅋㅋ 1번 2번 조합하면 영이 얀데레 플래그냐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65 알타이르는 오늘도 평화롭습니다. (1423227E+6) 2018. 5. 1. 오후 8:06:52곧 죽거나 살아남을(?) 가문 원로들 설정을 모조리 쓰고있는데...
...음.................(무한점) -
766 은우주 ◆nPG/1GFbDs (4487674E+5) 2018. 5. 1. 오후 8:06:55>>762 않이 영아????? 소담주 진단이...?
-
767 은우주 ◆nPG/1GFbDs (4487674E+5) 2018. 5. 1. 오후 8:07:53>>765 어.... 알타이르가 괜찮은거죠..?
-
768 사라주 (5604713E+5) 2018. 5. 1. 오후 8:08:14>>762 키 크고... 하 씨...? (동공지진)
>>7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윤진영씨 없는 클린 버전 사라도 풀어봤는데 너모....... 응석받이로 커버려서 폐기했습니다 그리고 은우주 하나 축하해주실 게 있어요
>>76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그 날따라 고등래퍼2 후기 글이 많이 올라오구....... 1편만 보려고 했는데 너무 새밌고.... 저는 플라톤이 싫어요 진짜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7777777777777777777777 참 도윤주 저녁은 드셨어용?? -
769 세연주 (3972672E+5) 2018. 5. 1. 오후 8:08:41영아..? 영아....? 아니 이건 얀데레 플래ㄱ..
-
770 은우주 ◆nPG/1GFbDs (4487674E+5) 2018. 5. 1. 오후 8:09:53>>768 네???뭔데요? 응석받이 사라 좀 많이 5지는데;;;;;;;;
-
771 사라주 (5604713E+5) 2018. 5. 1. 오후 8:11:05저 일단 오타가 너무 심해서 독백 재업하구요ㅠ https://www.evernote.com/shard/s485/sh/bf83b2a8-bb95-4e98-b48e-74d91a6439ec/857ae7d685057c8f3e8ba3d740f2d6ed
>>770 사라 배드엔딩 다 지움
그 버전 사라는 좀..... 하준이 영향으로 연하한테는 철 있어 보이려고 하는데 안되구요 연상 앞에서는 그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봐도 외동으로 컸거나 막내인.....
-
772 은우주 ◆nPG/1GFbDs (3317511E+6) 2018. 5. 1. 오후 8:12:16>>771 릠 현생 축복받으시죠. 사라 꽃길 가자.
-
773 은우주 ◆nPG/1GFbDs (4487674E+5) 2018. 5. 1. 오후 8:13:30과열안되게 조심조심합시다!!!!! :)
독백ㅋㅋㅋㅋㅋㅋㅋ이 안써진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널부렁) 뉴런들아 일좀해줘..... -
774 사라주 (5604713E+5) 2018. 5. 1. 오후 8:15:01>>773 에버노트 휴지통에서 영구삭제 했구요^♡
독백은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분만에 천자 써질 때가 있으면 1시간동안 100자 쓰는 날이 있고 그러네용ㅠ -
775 지애주 ◆3w3RFUIo36 (3954618E+5) 2018. 5. 1. 오후 8:15:13권 지애님의 주변을 스캔합니다...
권 지애님에게 돈을 빌려 줄 생각인 사람: [3명]
◀◀◀ 권 지애님의 주변인들 중...
권 지애님과 취미가 같은 사람
외국인인 사람
권 지애님의 직장 동료인 사람
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위를 잘 찾아봅시다.
권 지애님을 사랑하는 사람: [12명]
◀◀◀ 권 지애님의 주변인들 중...
통통한 사람
권씨 성인 사람
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위를 잘 찾아봅시다.
아니 돈을 빌려주시려는 분 취미가 같으면 응표나 외국인이면 페이, 안네케, 판도라, 츠카사, 니피, 히노키, 마리아쌤 미셸쌤 다니엘쌤 아비게일 쌤 중 세 분인가요;; 누군진 몰라도 외칩니다 충성충성충성;;;;(야)
그리고 권씨라면 아버지나 동생밖에 없는데.. 가족애..?
지애님의 주변을 스캔합니다...
지애님이 고백하기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 [9명]
◀◀◀ 지애님의 주변인들 중...
판씨 성인 사람
왕씨 성인 사람
견씨 성인 사람
이씨 성인 사람
홑꺼풀이 있는 사람
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위를 잘 찾아봅시다.
지애님을 자신의 이복 동생이라고 착각하는 사람: [5명]
◀◀◀ 지애님의 주변인들 중...
진씨 성인 사람
지애님의 동창인 사람
백씨 성인 사람
지애님의 친구인 사람
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https://kr.shindanmaker.com/790631
...이 진단 뒤엔 사람 없는듯하네요;;; 그리고 동창인데 어떻게 이복 동생이 될 수 있나요..?(동창이면 동갑 아닌가) -
776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5196366E+5) 2018. 5. 1. 오후 8:15:43영이 얀데레설 무엇???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76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막 후기글들 올라오는거 보면 그렇게 끌리지 않더라도 한번쯤은 보게 되더라고욬ㅋㅋㅋㅋㅋㅋㅋ그러다 보면 어느새 시간이 훌쩍 지나있구;;;;;;;;하 저는 플라톤을 포함해서 철학자 전부를 미워합니다 진짜 학생때도 맨날 느낀건데 왜 그분들은 그런 어려운 공식들을 만들어서 괴로움을 주는건지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렇게 심심하셨냐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네넹 이미 가볍게 한끼 해결한 뒤예요!사라주는 맛저하심???? -
777 사라주 (5604713E+5) 2018. 5. 1. 오후 8:17:56>>77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진짜 헌법 첫부분 다 외웠잖아요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민주이념을 계승하고, 조국의 민주개혁과 평화적 통일의 사명에 입각하여 정의·인도와 동포애로써 민족의 단결을 공고히 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안 그래도 플라톤으로 보고서 하나 써야 되는데 너무 슬프네요ㅠ 저는 배탈 나서 아직 안 먹었어요ㅠㅠ..... 점심도 못 먹었는데 슬프다...
-
778 최한나 (4852035E+5) 2018. 5. 1. 오후 8:18:20우-하! 제가 다시 왔습니다.
-
779 지애주 ◆3w3RFUIo36 (3954618E+5) 2018. 5. 1. 오후 8:19:16>>771 아니 사라야..? 사라야????88888888
후... 그래도 배드엔딩 루트 다 지우셨다니 잘 생각하셨어요 사라주(만세삼창) -
780 지애주 ◆3w3RFUIo36 (3954618E+5) 2018. 5. 1. 오후 8:19:57한나주 어서오세요~~~@@@@@@@
-
781 지애주 ◆3w3RFUIo36 (3954618E+5) 2018. 5. 1. 오후 8:20:18전 이만 답레 쓰러 다녀오겠습니다!
-
782 사라주 (5604713E+5) 2018. 5. 1. 오후 8:20:20한나주 어서오세요^♡!!!!!!
>>779 진짜 앞으로 독백은 해피만 남았습니다 뿌듯쓰 -
783 은우주 ◆nPG/1GFbDs (8048383E+5) 2018. 5. 1. 오후 8:20:51한나주 다시 어서와요!!"*
>>774 이게.. 좀 많이 막장이라. 좀 풋풋하게 써보려고하는데 은우가 풋풋함을 열살 이전에 밥이랑 씹어먹어서.. (동공) -
784 은우주 ◆nPG/1GFbDs (8048383E+5) 2018. 5. 1. 오후 8:21:21사라주 배드엔딩 없애주셔서 감사하구 사라 행복하자 "*
-
785 세연주 (3972672E+5) 2018. 5. 1. 오후 8:22:42동갑이더라도 이복 동생은 될 수 있을...지도요..?
동복동생은 무리지만. 이복이라서 가능한...
와아아아.. 진단 재미있네요.. 막 재미있어.. -
786 영zoo ◆eekjxQdelk (2411733E+5) 2018. 5. 1. 오후 8:23:55하 영님의 주변을 스캔합니다...
하 영님의 소울메이트인 사람: [11명]
◀◀◀ 하 영님의 주변인들 중...
실업계 출신인 사람
이과 출신인 사람
하 영님의 친구의 친구인 사람
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위를 잘 찾아봅시다.
하 영님과 첫눈을 보고 싶어하는 사람: [9명]
◀◀◀ 하 영님의 주변인들 중...
하 영님의 연인인 사람
견씨 성인 사람
삼씨 성인 사람
속쌍꺼풀이 있는 사람
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https://kr.shindanmaker.com/790631
이과라면 이거 지애아닙니까ㅇ_ㅇ??????ㅇㅈ?????? -
787 지애주 ◆3w3RFUIo36 (3954618E+5) 2018. 5. 1. 오후 8:24:04>>785 되게 만들어지는 시나리오들마다 다 막장이라서 더 재밌는 것 같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
788 은우주 ◆nPG/1GFbDs (8048383E+5) 2018. 5. 1. 오후 8:24:44영주 어서와요 ! :)
-
789 지애주 ◆3w3RFUIo36 (3954618E+5) 2018. 5. 1. 오후 8:26:11>>785 오오오 그러고 보니 이복동생이면 동갑이어도 가능하겠네요.. 동갑 사촌동생이 있듯이. 세연주 예리하셔(존---경)
>>오오 영이랑 영혼의 친구 각인가요! 그거 ㅇㅈ합니다!(하-파) 그리고 영이 소담이랑 같이 첫 눈 보러 가야겠네요ㅋㅋㅋㅋㅋ -
790 지애주 ◆3w3RFUIo36 (3954618E+5) 2018. 5. 1. 오후 8:26:38>>786 영주 어서오세요!!!
오오 영이랑 영혼의 친구 각인가요! 그거 ㅇㅈ합니다!(하-파) 그리고 영이 소담이랑 같이 첫 눈 보러 가야겠네요ㅋㅋㅋㅋㅋ -
791 세연주 (3972672E+5) 2018. 5. 1. 오후 8:27:48어서와요 영주!
-
792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5196366E+5) 2018. 5. 1. 오후 8:28:44한나주 영주 ㅎㅇㅇ#@@@@@@@@@@@@@@@@@@@@@@@@@@@@@@@@@@@@@@
>>777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진심 존경합니다 이제 쭉쭉 하면서 헌법 마스터가 되어보시는건 어떠세요 ㅎ?????하 보고서도 보고서인데 배탈이라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른 나으셔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참 님 댕뻘한데 행운의 잭팟에 당첨되심;;;;777레스;;;;(의미불명(무엇 -
793 영zoo ◆eekjxQdelk (2411733E+5) 2018. 5. 1. 오후 8:30:38입갤했는데 저 위에 영데레 플래그 미쳐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얀데레는 운현이가 너무 오져서 학을 뗐습니다 영이는ㅎ.....집착 안함....무소유 그자체임 너무눈물나네요ㅎ
>>789 (하-파2브) 눈이와요^♡!!~!~!~!!!!~!!!!!!! 아 겨울까지 기다려야하는 각이죠 완전 두근두근이죠^♡!!!!!!!!! -
794 안네케주 (156648E+58) 2018. 5. 1. 오후 8:32:07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두 안녕하심까 저 오늘ㄹ은 기필코 과제를 하리라 마음먹ㄱ었었는데 벌써 8ㅅㅣ 30분이네요ㅋ ㅋㅋㅋㅋㅋㅋㅋ.........
인생은..... 부질 없는 것.....(메모(?????
희ㅡ히ㅣ 뜬금없지만 오늘도 추천곡 갑ㅂ니다 솔직히 이 노래 들으면 너무 쩐다고 생각함다 야호~~~~~!!!!!!!!!! -
795 지애주 ◆3w3RFUIo36 (3954618E+5) 2018. 5. 1. 오후 8:37:33안네케주 어서오세요! 오오 노래 좋네요! 과제 파이팅입니다!
>>793 아닛ㅋㅋㅋ 영데레 플래그 보셨냐고요ㅋㅋㅋ 예아(하파짝짝짝☆) 진짜 겨울 되서 영이랑 담이랑 손잡고 눈맞으며 걸으면 댕예쁘겠네요;;;;; 음음 빨리 답레 써오겠습니다! -
796 세연주 (3972672E+5) 2018. 5. 1. 오후 8:37:52치희님의 주변을 스캔합니다...
치희님에게 청혼할 계획인 사람: [12명]
◀◀◀ 치희님의 주변인들 중...
반씨 성인 사람
권씨 성인 사람
궁씨 성인 사람
치희님의 동창인 사람
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위를 잘 찾아봅시다.
치희님의 어머니에게 연심을 품은 사람: [14명]
◀◀◀ 치희님의 주변인들 중...
이과 출신인 사람
치희님의 연인의 친구인 사람
치희님의 친구인 사람
치희님의 연인의 가족인 사람
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조심하세요...
https://kr.shindanmaker.com/790631
치희로 해봤더니... 어머님...? 인기... 굉장..해? -
797 세연주 (3972672E+5) 2018. 5. 1. 오후 8:38:25다들 어서와요!
-
798 은우주 ◆nPG/1GFbDs (8048383E+5) 2018. 5. 1. 오후 8:39:41네케주도 어서오시구 과제를....버리셨어?
-
799 영zoo ◆eekjxQdelk (2411733E+5) 2018. 5. 1. 오후 8:40:10네케주 어서오십쇼^♡!!!!!!!!!!!!!!!!
-
800 안네케주 (156648E+58) 2018. 5. 1. 오후 8:44:16
-
801 은우주 ◆nPG/1GFbDs (8048383E+5) 2018. 5. 1. 오후 8:45:32않이... 저 네케주가 올리신 테마 지금 봤는데 최군 화란이잖아...?(동공탈주) 테마곡 좋죠.
-
802 최한나 (4852035E+5) 2018. 5. 1. 오후 8:45:45네케주 어소사~~~~~~~~~~~~~~~~~^^
-
803 안네케주 (156648E+58) 2018. 5. 1. 오후 8:51:19>>801 (눈물의 긍정(????
>>802 야호 한나주!!!!!!!!! 도!!!!!!!!!!! 안녕하세요~~~~~~~~~~~~~~!!!!!!!!!!!1 ^^!!!!!! -
804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5196366E+5) 2018. 5. 1. 오후 8:52:56헐 확인이 늦었네요 네케주 ㅎㅇㅇ#@#@@@@@@@@@@@@@@@@@@@@@@@@@@@@@@@@@@@@@@@@@@@하 저짤 ㄹㅇ 맞슴다 내일 일은 내일의 자신에게 맡기는게 더 나아요 ㅎ;;;;;;
-
805 사 은우 ◆nPG/1GFbDs (8048383E+5) 2018. 5. 1. 오후 8:56:44조용히 호칭을 부르면 그 어떤 오감보다 청각과 촉각이 예민한 그는 시선이 아닌 손을 뻗었더랬다.
뺨을 쓰다듬는 손은 마르고 체온이 낮았고 병색이 완연한 얼굴로 처연히 웃었더랬다.
아무것도 모르는 척, 그 뺨에 기대어 짤막하게 웃으면 같이 터지는 웃음이 좋았다.
근친혼으로 태어난 돌연변이로서 죽을 때까지 인적이 드문 별채의 깊은 곳에 갇혀 살아야하는 사람.
똑같은 머리색, 똑같은 색이지만 조금 더 그 빛이 뿌옇게 흐린 멀어버린 눈동자.
처연하게 웃던 병색이 완연하던 얼굴.
단정히 자른 머리카락이 흩날릴 때.
말할수 없는 슬픔을 삼켜내야했다.
첫사랑이였다.
넋을 잃고 몸과 마음을 전부 빼앗겨서, 첫눈에 반한 첫사랑이였다.
떠올리면 당신이 첫사랑이였다.
알수 없이 그를 보면 가슴이 답답해지고 이유없이 슬픔에 잠기는 것 전부.
내가 당신을 사랑했기 때문이다.
....
탄내, 불길의 뜨거움, 처음 피를 토하던 불쾌한 감각. 오감의 마비. 통증. 격통. 마비. 피. 피피피피피피. 입에 담는 것만으로도 혓바닥이 굳어서 내뱉을 수 없는 그 주문. 저주스럽고 저주스러운 그들. 독니를 감추거라. 고개를 숙여 병석에서 증오와 통증과 고통과 억울함에 몸부림치는 내게 속삭이던 아빠의 말.
알아요. 알아요. 알아.
숨겼다. 숨기고 숨기고숨기고숨기고.
감췄다. 감추고감추고감추고.
아빠의 말 때문은 아니였다. 그 때문이였다. 처연하게 웃는 얼굴을 보는 것만으로도 기쁨에 슬픔에 눈물이 차오르던 그에게 날것 그대로의 성정을 보이고 싶지 않아서. 이를 악문다. 피맛이 났다. 삼킨다. 구역질이 치밀었다.
그리 참고 참고참고참고참았던 나날.
날 것 그대로의 성정에 그럴듯하게 포장지를 씌우고 날것 그대로의 감정에 그럴싸한 말과 핑계로 그를 찾아 기대고 의지했다.
그에게 독을 건네던 날.
처연하게 웃던 그의 마지막 얼굴.
미안하다 말하며, 웃던 그 얼굴은 최후의 최후까지 처연했다.
알았어?
알고 있었어?
내가.
오빠를 좋아하고 있었어. 그 욕심많고 집착이 강한 내가, 오빠를 좋아하고 있었어.
"오빠."
이를 악물고 흐릿하게 중얼거리는 목소리에 백이 나를 바라봤다.
첫눈에 혹해서
첫눈에 홀딱 반하여
첫눈에 몸과 맘 다 빼앗겨
첫눈에 넋을 잃으니
첫눈에 슬픔뿐이다
박해석 / 첫눈에 -
806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5196366E+5) 2018. 5. 1. 오후 8:57:35아 헐 맞다 글고 은우주 지금 시간 되시죠?????????ㄱㅊ으시다면 일상 마저 이어올게요! '^'*
-
807 은우주 ◆nPG/1GFbDs (8048383E+5) 2018. 5. 1. 오후 8:58:00>>803 (오열)
-
808 은우주 ◆nPG/1GFbDs (8048383E+5) 2018. 5. 1. 오후 8:58:29다녀오세요 도윤주!!!!!!!(아무말 대잔치 독백 올리고)(널부렁)
-
809 안네케주 (156648E+58) 2018. 5. 1. 오후 9:07:24
-
810 늦어서 ㅈㅅ해요 ㅠㅡㅠ - ㄹㅇ 킹갓 존예보스 최강훈녀 5지는 클라스의 여신 은우님 (5196366E+5) 2018. 5. 1. 오후 9:10:06"헐,진짜요?저는 까마귀가 조금 어리숙한 이미지인줄 알았어요!어른들이 뭔가를 자주 까먹는걸 보면 까마귀 고기를 먹었냐고 하시잖아요!"
우리 할아버지께서도 예~전에 나한테 몇번 그러신 적 있었지.그래서 까마귀는 조금 지능이 낮고 덜떨어진 동물이라고만 생각했는데,아무래도 자신이 잘못 알고 있었던 것이 분명했다.
가끔씩 엉뚱하게 굴어댄다는 말에 잠깐 고개를 갸웃 기울였다가 이내 바로 하며 은우를 바라보았다.
"으음,그래도 그렇게 엉뚱한것도 매력 아닐까요?너무 완벽하면 그것도 이상하잖아요!개성도 없어 보이고.."
완벽이란 좋은 것이지만,사람이든 동물이든간에 매사에 전부 완벽할수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하물며 머글들이 사용하는 기계같은 것도 약간씩의 오차를 일으키는데 사람이나 동물은 오죽할까?
뭐 물론 나는 매사에 완벽하....진 않구나.그래도 아무렴 어때!나만큼의 치명적 귀여움이라면 뭐가 되었든지 좋다고 생각해!
"근데 은우 형도 웃음이 꽤 차가우신거 같아요!조금 더 부드럽게 웃어보시는건 어떠세요?"
이렇게요!하고서 곧장 행복함 한 단어로 응축 가능한 미소를 입가에 짓더니만 이내 배시시 웃는다.우리 학원에는 웃음이 무서우신 분들이 참 많단 말이야.안네케 형도 그렇고,페이 형도 그렇고.지금 은우 형도 꽤나 차가운 웃음이었어.음음,어짜피 웃는거 행복하면 좋잖아!
다행이라는 은우 형의 말에 다시금 웃어보이는것도 잠시.곧 자신이 무슨 질문을 해야 할 것인가-하는 크나큰 난관에 봉착하게 되었다.음,보자.뭘 어떻게 질문해야 오 예리한데?하고 칭찬받을수 있을까?
한참을 그답지 않게 깊고 진지하게 고민하던 도윤은 이내 손가락을 탁 튕기면서 은우를 바라보았다.
"자자,그렇다면 첫번째 질문입니다!은우 형은 저희 학원에서 특별히 호감 간다거나 하시는 분이 있으신가요?"
:D -
811 은우주 ◆nPG/1GFbDs (9795481E+5) 2018. 5. 1. 오후 9:10:33>>809 울지마시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예전에 올렸던 은우 오빠 관련 독백이 왜 오묘한 분위기의 독백이였는지.... 이제 아실겁니다(끄덕) 은우의 첫사랑은 은백이였고 은우는 아마도(?) 은백을 계속 좋아할겁니다.
-
812 늦어서 ㅈㅅ해요 ㅠㅡㅠ - ㄹㅇ 킹갓 존예보스 최강훈녀 5지는 클라스의 여신 은우님 (5196366E+5) 2018. 5. 1. 오후 9:15:16안이 은우주 독백 무엇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질질짬(발광(?
>>8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ㄱㅊ아요 저는 태어나서부터 저 마인드였던 터라 ㅎ;;;;;;;;;;;;;;ㅇㅇ ㄹㅇ ㅇㅈ합니다 너무 명언이구 너무 팩트예요@@@@@@@@@@@@@@@@@@@@@@@@@@@ -
813 괜찮아요 - 최강갓갓 청룡 갓학생대표 도윤님 (9795481E+5) 2018. 5. 1. 오후 9:19:30"어리숙한 것이였으면 거두지도 않았단다."
무료한 무표정을 짓고, 입가를 천천히 손가락으로 어루만지다가 나긋하고 상냥한 목소리로 도윤의 말에 조근조근 대답했다. 거의 들리지 않는 중얼거림에 가까웠다지만 충분히 들렸을 것이다. 완전무결한 백호기숙사의 패밀리어라면 엉뚱해선 안된단다. 이어진 목소리또한 나긋하고 상냥하며 친절했다. 날것 그대로의 성정이 언뜻 드러났지만 몹시 익숙하게 포장지를 씌워 덮었다.
도윤의 말과 함께 배시시 웃는 모습을 응시하던 시선을 천천히 내리깔았다가 입가를 한번 매만지더니 이내 설핏 차게 냉소를 지었다가 이내 천천히 무료한 무표정으로 바뀌었다.
"버릇이란다. 신경쓰지마렴. 도윤아."
입가를 매만지던 손으로 제 뺨을 가만히 쓸어내리며 예의 그런 목소리로 중얼거리고는 던져질 질문을 기다리 듯, 아래에서 위로 눈을 치켜떠서 서늘하고 차가운 시안색 눈동자로 도윤을 바라본다.
"어머."
특별히 호감가는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능글스럽게 잠시 곤란하다는 표정을 지어보이더니 쿡쿡 짧게 웃었다. 호감이 가는 사람? 완전무결한 이들에게는 전부 호감이 가지만 눈앞의 이 재간둥이에 장난기를 온몸에서 뿜어내고 있는 남학생이 원하는 대답은 익히 알고있다.
"유감이네. 없단다. 아쉽게도 말이지." -
814 은우주 ◆nPG/1GFbDs (9795481E+5) 2018. 5. 1. 오후 9:21:12돜ㅋㅋㅋㅋㅋ윤주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질문 뭔데욬ㅋㅋㅋㅋㅋㅋ(쓰러짐)
독백은 독백입니다(대체) -
815 한나주 (6303582E+5) 2018. 5. 1. 오후 9:26:22완전무결한 백
HOOOOOOOOOOOOOOOOOOOOOOOOO!!!!!!!!!!!!!!!!!!!! -
816 은우주 ◆nPG/1GFbDs (9795481E+5) 2018. 5. 1. 오후 9:28:45완전무결한 백호!!!!!!!!(쩌렁)(유행어느낌)
-
817 한심한 최씨가문놈 - ㄹㅇ 킹갓 존예보스 최강훈녀 5지는 클라스의 여신 은우님 (5196366E+5) 2018. 5. 1. 오후 9:32:36"헐 대박."
어리숙한 것이었다면 거두지도 않았을거라는 말에 조금은 놀란듯한 모습을 해 보였지만,역시 도윤답게 그 표정도 얼마 가지 못했다.뭐,어리석고 띨빵한 것보다야 똑부러지고 영리한게 훨배 낫기는 했으니까.그것까지 자신이 전부 터치할 사안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흐응,백호기숙사에서 패밀리어로써 살아가는 건 무지무지 힘든 일이겠네요~역시 기숙사가 기숙사라서 그런걸까요?"
그냥 있는대로 대강대강 쓰면 될것이지,귀찮게 그럴 필요가 있을까요.하는 물음은 이내 순진무구한 미소에 덮어져 입 밖으로 나오지 못했다.지금은 신경전이나 하려고 나온 게 아냐.재밌게 노는 걸 위해서 나온거지!심심풀이 하려다가 스트레스만 업어가면 내 손해라구.
"에에-그런건가요..그래도 이쁘게 웃으면 훠~얼씬 좋을텐데요."
그래도 은우 형께서 원하지 않으신다면야 더는 강요하지 않을게요!하고 덧붙이며 다시금 웃었다.자신은 하기 싫다는 것을 막 강요하는 사람은 아니었으니까.물론 그것도 때에 따라 변하기야 하겠다만 아직은 아니다.
곤란하다는 표정을 짓는 모습에 이거다 싶었는지 눈꼬리가 곱게 휘어졌다가 이내 아무렇지도 않게 없다고 말하는 모습을 보며 살짝 동공지진을 일으켰다.
..헐,나름 회심의 질문이었는데!이정도면 대답하기 힘들겠거니 했는데!
"ㅈ....진짜요..?에...나름 예리한 질문 같았는데.."
내 개구리 초콜릿은 이렇게 바이바이 하는구나...흑,보고싶을거야.부디 다른 사람 만나서 맛있게 먹혀야해..(????)
아까보다는 미묘하게 풀이 죽은듯한 모습으로 다시 주사위를 만지작거리다가 가만히 내려놓았다.
"으음..생각해보니까 우리 아직 이 룰을 안 정한거 같은데요!질문이 끝나고서 다시 주사위를 굴려서 질문 할 사람을 정할까요,아니면 서로 질문을 주고받는 식으로 진행할까요?"
그렇게 물어보며 눈을 몇번 깜빡였다. -
818 한심한 최씨가문놈 - ㄹㅇ 킹갓 존예보스 최강훈녀 5지는 클라스의 여신 은우님 (5196366E+5) 2018. 5. 1. 오후 9:33:45>>814
도윤주와 도윤주의 뇌 속 뉴런들이 온 힘을 다해(?) 끄집어낸 나름 심도 있는 질문....이요...... ;-;(우럭(뉴런들:(우럭222222 -
819 안네케주 (156648E+58) 2018. 5. 1. 오후 9:35:04
-
820 사가놈- 최강갓캐 도윤 (0025097E+5) 2018. 5. 1. 오후 9:45:21잠시동안 보이는 조금 놀란 도윤이의 표정에 무료한 무표정으로 제 손바닥으로 뺨을 감싼 채 가벼이 톡톡 뺨을 두드려보인다. 어리숙하고 영리하지 않았더라면 이미 아빠쪽에서 거둬 선물하지도 않았을테지만.
새하얗기 짝이 없는 알비노 까마귀의 모습에 오빠의 모습이 겹쳐보였다. 처연하게 아름다운 사람이였다. 독니를 감춘 어린 뱀새끼를 쉬이 잡아챌수 있는.
천천히 눈을 깜빡이며 이야기를 듣고는 입술을 잘근잘근 입술을 몇번 깨문다.
"글쎄. 나는 잘 모르겠구나. 대부분 영리한 패밀리어들이 오던가. 아니면 아예 없던가 하지 않겠니?"
가늘게 뜨고 도윤을 바라보던 시리도록 차갑고 매서운 빛을 내던 시안색 눈동자에서 매서움이 사라진건 아주 일순간이였다. 날것 그대로의 성정을 온전히 드러내어 걸어오는 시비를 거절하지 않는건 예전의 일이였다. 그저 나긋하고 상냥한 목소리로 대꾸하고는 뺨에 대고 있던 손가락으로 땋아내린 제 새하얀 머리카락 부분을 매만진다. 물론 너무나 당연하게 이쁘게 웃으면 훨씬 좋을거라는 도윤의 말은 그저 살풋 차가운 미소로 화답할 뿐이다.
"저런, 질문을 잘못 골랐구나. 도윤아. 너무 낙심하지마렴. 개구리 초콜렛은 나름 예리하게 질문한 것을 보아 사줄테니."
지팡이 끝의 장식을 어루만지는 손이 아닌, 머리카락의 하얀 부분을 매만지던 손으로 도윤의 머리카락을 가만히 쓰다듬으며 친근하게 굴며 나긋하게 말했다.
"질문을 주고 받는게 좋겠구나. 그럼, 이번에는 내 차례지? 방금 전의 질문을 그대로 돌려주어도 되겠니?"
도윤이는 호감가는 사람이 있니? 나긋한 목소리로 묻는 꼴이 퍽 상냥했고 표정은 그와 어울리지 않았다. -
821 은우주 ◆nPG/1GFbDs (0025097E+5) 2018. 5. 1. 오후 9:47:4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윤주 실패하셨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케주.. ;ㅁ; 왜 우세요...! -
822 권지애-하 영 ◆3w3RFUIo36 (3954618E+5) 2018. 5. 1. 오후 9:52:08“그렇게 빨리 먹다간 입천장 데인다?”
오늘따라, 서둘러 밥을 먹고 있는 듯한 친구에게 장난 반 걱정 반의 지적을 한다. 특유의 젠체하는 미소는 덤이다.
지애가 고른 것은 바지락으로 다시가 된 냉이 된장국과 흑미밥이었다. 사람이 풀만 먹고는 살 수 없지-집에 있을 때는 주구장창 채식도 잘만 하는 지애이지만, 선호도만 놓고 보면 초등학생 입맛인 면도 있었다-, 라는 생각에, ‘아씨오’를 중얼거리자 테이블 반대편의 쇠고기 산적 몇 점이 떠올라 앞접시에 내려앉았다. 구스가 테이블 위로 날아올라 자신과 영의 식사를 번갈아가며 바라보다 영의 밑반찬에 눈독 들이자, “어허,”라는 주의와 함께 패밀리어를 들어올려 한 손으로 끌어안은 채로 식사를 계속한다.
//갸아악 영주 늦어서 죄송합니다 중간에 어마님께서 일을 좀 시키시는 바람에;;;;;;;; 8ㅁ8 -
823 세연주 (3972672E+5) 2018. 5. 1. 오후 9:53:45세연주: 독백 쓰다 날리는 게 한두번은 아니지만.. 날려먹기 싫어어어어... 살려주어어어...
세연: 괜찮아요. 그딴 독백 날려버려라.
세연주: 아니 네가 요염하게 야옹거린다거나. 사탕을 할짝할짝이라던가. 토끼 머리띠라던가. 변신으로 어리게 된다거나..초콜릿키ㅅ...아니 어쨌던 그걸 왜 날려버린 거니! 쩌는 상황이라고 생각했는데!
세연: 다시 쓰면 폰을 날려버릴 겁니다.(협-박) -
824 은우주 ◆nPG/1GFbDs (4487674E+5) 2018. 5. 1. 오후 9:54:20지애는....초등학생.....입..맛.....선..호...(메-모)
-
825 권지애-하 영 ◆3w3RFUIo36 (3954618E+5) 2018. 5. 1. 오후 9:54:23>>805 아니 세상에... 은우야... 은우야....?8ㅁ8
아니 이런 사연이었다니 너무 슬프잖습니까8888888 -
826 은우주 ◆nPG/1GFbDs (4487674E+5) 2018. 5. 1. 오후 9:56:13>>825 그저 흔한 독백인걸요 ('__' 그냥 단순한 브라콤(쟤주:양심어디있으세요?)
-
827 은우주 ◆nPG/1GFbDs (1626166E+5) 2018. 5. 1. 오후 9:57:17>>823 않이.. 독백 날리셨다니....(토닥토닥) 그보다 내용...내용이....
-
828 지애주 ◆3w3RFUIo36 (3954618E+5) 2018. 5. 1. 오후 9:58:50>>823 아니 세연주 독백 날리셨다니 괜찮으신가요;; 와 그리고 댕쩌는 상황들인데 제발 써주십사@@@@
>>824 왴ㅋㅋㅋㅋ 그걸ㅋㅋㅋㅋ 메모하시는데요ㅋㅋㅋㅋㅋ
으음 초딩입맛이라고 해봤자 편식하는 건 없지만요. 단맛보다는 쓴맛을 좋아하고요..?(너 초딩입맛의 정의는 아냐)
초딩입맛 선호한다는 건 반찬 한정으로, 햄이나 소세지 용가리치킨 3분함박스테이크 뭐 이런 거 좋아한다는 뜻이었습니다!!! -
829 지애주 ◆3w3RFUIo36 (3954618E+5) 2018. 5. 1. 오후 9:59:48
-
830 한심한 최씨가문놈 - 아니 왤캐 아련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행복하자 은우님ㅠㅠㅠ (5196366E+5) 2018. 5. 1. 오후 10:02:01"으으음,그런가요?뭐 제가 백호기숙사가 아니라서 잘은 모르겠지만~"
뭘 생각하고 있는걸까.잠깐동안 입을 오물거리던 도윤은 이내 입꼬리를 살짝 올리고서 입을 열었다.
"뭐,기숙사마다 특징도 성향도 각각 다른건 어쩔 수 없으니까요!그 완전무결함이라는 거,언제 저한테도 조금 전수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그새 그 완전무결함에 흥미가 생겼던 것일까,아니면 다른 무언가일까.무언지 알수 없는 애매모호한 미소를 지었다.뭐,간단히 추측해보자면 아마 전자일 확률이 더 크겠지만.정확한 건 도윤만이 알겠지.
매서운 눈빛에도 아랑곳않고 끝까지 제 페이스를 유지하고는,이어지는 은우의 말에 정말 매우 기쁘게 웃었다.
"와,와 대박!진짜예요?!역시 은우형은 정말 친절하고 착하신 분이 분명해요!완전무결한 백호 기숙사 만만세예요!!"
지금 당장 무릎을 꿇고서 백호기숙사에 큰절을 하며 만세삼창을 불러도 이상하지 않을 분위기의 도윤이었다.초콜릿 하나로 사람의 기분이 이렇게까지 좌우될 수 있느냐고 묻는다면.....스스럼 없이 Yes라고 하겠다.지금 도윤을 보면 딱 답이 나오니까.
제 머리카락을 쓰다듬는 손길이 퍽 기분 좋은 것이었던터라 행복함+나른한 기분이 되어 노곤노곤 풀어진 미소를 짓던 도윤은 곧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요,그러면 그 룰대로 하는걸로 하도록 하죠!....랄까,아까 제가 한 질문을 그대로 돌려주시는건가요?!"
헐,나 나 세연이 좋아하는데!호감 레벨을 졸업한지 오래인데!어쩌지 하고 잠깐동안 고민하던 도윤은 이내 망설일 필요가 없음을 깨달았다.말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언젠가는 알게 될 사실이었다.그렇다면 숨길 필요는 없겠지?그 대신,이름은 비밀로 해야지.알아가는 재미라는 게 있잖아?
"네,당연히 있죠!호감이 뭐예요.이미 연인 사이인걸요!헤헷.."
제법 수줍게 웃으면서 제 손가락에 한 예쁜 반지를 은우에게 보여주었다.전에 세연이가 나한테 선물해줬던 그 반지.이런저런 기능이 있어서 꽤나 재미있으면서도 디자인도 우수해서 늘 질리지 않고 하고 다니는 중이었다.
"자아,이름까지 밝히라는 규칙은 없었으니까 딱 여기까지만 말해도 되는거죠?그렇다면 이제 제 질문 타임이네요!은우 형은 숨기고싶은 흑역사가 있으신가요?만약 있으시다면......무리가 되지 않을 선에서 제게 하나 말해주시는건 어떠세요?" -
831 은우주 ◆nPG/1GFbDs (4487674E+5) 2018. 5. 1. 오후 10:03:32>>828-829
오오 그렇군요... 지애는.... 햄이나 소세지..... 용가리 치킨, 3분 햄버그..를... 좋아한다.....(메모222)
않이 안슬프고 막장이잖아요"* 에이 슬프지 않습니다! -
832 요오망한♡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1423227E+6) 2018. 5. 1. 오후 10:04:51
-
833 한심한 최씨가문놈 - 아니 왤캐 아련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행복하자 은우님ㅠㅠㅠ (5196366E+5) 2018. 5. 1. 오후 10:04:57
-
834 세연주 (3972672E+5) 2018. 5. 1. 오후 10:05:09세연이에게 부탁해보겠습니다..(feat. 다갓님)
.dice 1 5. = 1
1,3 꺼져.
4. 써보던가.
5. 다른 분들이나 쓰던가. 주예나. 화영이나. 시헌이나. -
835 한심한 최씨가문놈 - 아니 왤캐 아련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행복하자 은우님ㅠㅠㅠ (5196366E+5) 2018. 5. 1. 오후 10:08:21
-
836 한나주 (4852035E+5) 2018. 5. 1. 오후 10:08:37>>832 닢이주!!!!!!!!!!!!!!! 어소~~~~~~~~~~~~~~사~~~~~~~~~~~~@!!!!!!!!!!!
-
837 한심한 최씨가문놈 - 아니 왤캐 아련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행복하자 은우님ㅠㅠㅠ (5196366E+5) 2018. 5. 1. 오후 10:09:03앗앗 참 맞다 시야가 좁아서 넘길뻔했네요 니피주 ㅎㅇㅇ@@@@@@@@@@@@@@@@@@@@@@@@@@@@@@@@@@@@@@@@@@@@@@@@@@@@@!!!!
-
838 요오망한♡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1423227E+6) 2018. 5. 1. 오후 10:09:59모두들 안녕 헬로 하이입니다@@@@@@@@
-
839 세연주 (3972672E+5) 2018. 5. 1. 오후 10:10:21어서와요 니피주!
세연: 도...도윤이가... 부탁한다면...조금은...(고민)
세연주: 손바닥 뒤집기...? -
840 ◆Zu8zCKp2XA (8782495E+5) 2018. 5. 1. 오후 10:10:40갱신합니다... 아니 숨을 못 쉬겠러요 아ㅠㅏ려ㅠ
-
841 한나주 (4852035E+5) 2018. 5. 1. 오후 10:11:38최한나님은 오랜 사랑을 하게됩니다.
https://kr.shindanmaker.com/786044
그럼 뭐해. 관캐조차 없는 걸. -
842 요오망한♡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1423227E+6) 2018. 5. 1. 오후 10:11:54세상에 캡틴 괜찮으세요..? 8ㅁ8...
-
843 지애주 ◆3w3RFUIo36 (3954618E+5) 2018. 5. 1. 오후 10:12:02>>831 슬픈데요 댕슬픈데요 엄청 슬픈데요;;;;;;;
아니 그리고 왜 자꾸 그런 쓸데 없는 걸 메모하세요(뺏으려함)
>>838 니피주 어서와요@@@@@@@@@@@@@@@@@@@@ -
844 한나주 (4852035E+5) 2018. 5. 1. 오후 10:12:29않이 레주 어소시고... 그 심호흡을 해보는 게 어떤가요
-
845 지애주 ◆3w3RFUIo36 (3954618E+5) 2018. 5. 1. 오후 10:12:51캡틴 한나주 어서오세요!! 아니.. 캡틴 괜찮으신가요..?(흐릿)
-
846 ◆Zu8zCKp2XA (8782495E+5) 2018. 5. 1. 오후 10:13:22쉴 때마다 기관지가 아파요... 일단 얕게 쉬면사 가고 있릅니다...
-
847 세연주 (3972672E+5) 2018. 5. 1. 오후 10:14:40다들 어서와요...는 레주.. 몸..(토닥토닥)
-
848 그냥 폼잡는 사가놈- 최강갓캐 도윤이 행복해라!!!! (4487674E+5) 2018. 5. 1. 오후 10:14:52"얘, 도윤아."
완전무결함이라는 것에 흥미라도 생긴 건지 아까와는 완연히 다른 느낌의 웃음을 짓고있는 도윤이를 바라보던 눈을 가늘게 뜨고 천천히 깜빡여보였다.
"그런건 알려주는 게 아니지 않겠니. 완전무결한 것보다 청룡의 재간둥이가 너에게는 더 잘어울리니까."
개구리 초콜렛을 사주겠다고하자 완연히 얼굴 한가득 웃음을 짓고 한껏 행복해하는 모습에 가만히 미소를 지었다. 버릇인지라 냉소밖에 나오지 않지만 그저 웃는 모양새가 나쁠 뿐. 머리를 쓸어넘기며, 무료한 무표정으로 고개를 느리게 끄덕여보인 뒤 머리를 쓰다듬던 손을 떼어낸다.
"어머,예쁜 반지구나. 이야기만 해도 그렇게 웃음이 나는 걸 보니 그리 오래되진 않은것 같은데. 늦었지만 축하한단다."
수줍은 미소. 손가락에 보이는 반지. 그것을 번갈아바라보며 나긋하고 상냥한 어조로 조근조근 속살거리고는 머리를 쓸어넘기던 손을 온전히 무릎 위에 올렸다.
"흑역사말이지."
곰곰히 생각하듯 어둑한 하늘을 바라보던 시선을 천천히 깜빡이다가 이내 가늘게 떴다. 나긋하고 상냥한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4학년때까지 기숙사 점수 까먹고 다닌것?" -
849 한심한 최씨가문놈 - 아니 왤캐 아련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행복하자 은우님ㅠㅠㅠ (5196366E+5) 2018. 5. 1. 오후 10:15:04캡 ㅎㅇㅇ@@@@@@@@@@@@@@@@@@@@@안이 ㄱㅊ으세요 ㅠ??????????????
>>839
헐 님 제가 위에 그랜절 짤으로 트레해보려했는데 역시 흙손이라 넘 무리수였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저도 도윤이랑 같이 부탁해봅니다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원래 강요하는건 죄송스러워서 잘 하지는 않지만..이어서 써주세요ㅠㅠㅠㅠㅠ
도윤:ㄱ...그거 저도 바라고 있으니까요!제발 허락해주세요..! ㅠ-ㅠ -
850 지애주 ◆3w3RFUIo36 (3954618E+5) 2018. 5. 1. 오후 10:16:04오늘 미세먼지가 안좋은지 저도 좀 힘들더라고요...(토닥)
으음 기상예보에선 괜찮다고 나오긴 했지만 다들 마스크 챙기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기엔 날씨가 많이 덥긴 하지만요... -
851 월하주 (2192613E+6) 2018. 5. 1. 오후 10:17:47명월하님의 호는 俱隣(구린) 입니다.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자는 의미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224013 -
852 은우주 ◆nPG/1GFbDs (6888407E+5) 2018. 5. 1. 오후 10:18:22캡 니피주 어서오시구!! 않이 캡틴.....8ㅁ8괜찮으세요?????? 최대한 얕게 쉬시면서 얼른 귀가하시고..조심해서 귀가하세요!!
오늘 미세먼지 초미세먼지고.. 비오면서 미세먼지랑 섞인 비가 온다고.... 아 비비린내 나네... (흐릿)
(지애주한테 안뺏기려 수첩 숨김) -
853 은우주 ◆nPG/1GFbDs (6888407E+5) 2018. 5. 1. 오후 10:19:17사 은우님은 짧은 짝사랑을 하게됩니다.
방금 독백 보셨죠.... 진단님...?
월하주 어솨요! -
854 요오망한♡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1423227E+6) 2018. 5. 1. 오후 10:20:16니플헤임의 메생환생 모습!
입은 옷: 마스터 스노우 세트
헤어: 따뜻한 라떼 헤어, 주보
성형: 숲의 요정 얼굴, 초록색
어...((진짜로 키우는 캐릭터중에 색배치만 다른 이 모습이 있다))
https://kr.shindanmaker.com/790598 -
855 은우주 ◆nPG/1GFbDs (6888407E+5) 2018. 5. 1. 오후 10:21:07않이 메생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마상ㅋㅋㅋㅋㅋㅋㅋㅋ니피주 진단이..
-
856 월하주 (2192613E+6) 2018. 5. 1. 오후 10:21:51다들 안녕하세여!
>>854
저도 해봤슴다
명월하의 메생환생 모습!
입은 옷: 플라잉 로맨스 세트
헤어: 별이 빛나는 헤어, 검갈
성형: 알리샤 얼굴, 검은색
https://kr.shindanmaker.com/790598 -
857 요오망한♡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1423227E+6) 2018. 5. 1. 오후 10:21:53믿기 힘들 정도지만 무려..
그 새끼도(?) 데몬 입니다...(데몬만 각 서버에 하나씩 필수로 키움) -
858 은우주 ◆nPG/1GFbDs (6888407E+5) 2018. 5. 1. 오후 10:22:27니피주 데몬사랑.....;;;;;(동공지진)
-
859 지애주 ◆3w3RFUIo36 (3954618E+5) 2018. 5. 1. 오후 10:22:41월하두 어서오세요!!!
>>857 아니 세상에 그런가요... 어쩐지 목이 아프더라니..(동공지진
갸아악 (수첩을 향해 점프) -
860 은우주 ◆nPG/1GFbDs (6888407E+5) 2018. 5. 1. 오후 10:22:53(메알못)(큰일남)
-
861 월하주 (2192613E+6) 2018. 5. 1. 오후 10:24:42아 저는... 메이플을 안 하네요. 음.
-
862 은우주 ◆nPG/1GFbDs (6888407E+5) 2018. 5. 1. 오후 10:25:04>>859 (도주)
-
863 요오망한♡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1423227E+6) 2018. 5. 1. 오후 10:25:23그 모다냐 그 데몬이..그...해포로 치면 누에 추종자들중 오지고 지리게 강한 간부였는데 다른 간부에게 통수맞고 볼디 배신하고 봉인당했다가 풀려난 이후로 불사조 기사단으로 전향하는? 마족 캐릭터애오..
솔직히 성능은 돈 쏟아야 하긴 하는데 일단 캐릭터 자체가 제 취향을 저격해서...(.. -
864 지애주 ◆3w3RFUIo36 (3954618E+5) 2018. 5. 1. 오후 10:26:45지애님은 언젠가 이루어지는 사랑을 하게됩니다.
#당신의_사랑방식
https://kr.shindanmaker.com/786044
...이 진단 솔로루트만 있는 건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
865 은우주 ◆nPG/1GFbDs (6888407E+5) 2018. 5. 1. 오후 10:27:10>>863 오옹..그렇군오ㅡ!!!! 니피주의 취향은 그런쪽이군요(메-모)
-
866 월하주 (2192613E+6) 2018. 5. 1. 오후 10:27:24명월하님은 언젠가 이루어지는 짝사랑을 하게됩니다.
#당신의_사랑방식
https://kr.shindanmaker.com/786044
이미 짝사랑 끝났졍. -
867 요오망한♡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1423227E+6) 2018. 5. 1. 오후 10:28:47>>865 장발...색이 다른 피부...문양...적발..잘생김..경어..의도치 않은 독설..아군이 된 적..
ㅎ..ㅎㅎ..ㅎㅎㅎㅎㅎ♥ -
868 은우주 ◆nPG/1GFbDs (6888407E+5) 2018. 5. 1. 오후 10:29:45>>867 알렢쟝...? (동공탈주)
>>866 진단님 작두 타셨군요!!!!!! 월하가람 영사@@@!!@@@@!!!@@@ -
869 한심한 최씨가문놈 - 아니 왤캐 아련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행복하자 은우님ㅠㅠㅠ (5196366E+5) 2018. 5. 1. 오후 10:29:54"에,그래도 제가 언제까지 지금의 모습을 유지하리라는 보장도 없잖아요..?예를 들어서 지금보다 키가 더 클수도 있는거고,성격이 바뀔수도 있고..."
게다가 듣는다고 해서 제가 재간둥이가 아니게 되어버리는것도 아니구요!하며 나름대로의 아쉬움을 표출해 보았다.그 완전무결함이 뭘지 조금은 궁금했는데 말야.내가 백호기숙사로 넘어간다면 알려주실까?하는 실없는 생각이 잠깐 머릿속에 스쳤다.
뭐가 어찌 되었든,재간둥이 모습이 자신에게 더 잘 어울린다는 말을 듣자 곧 아쉬움도 눈 녹듯 사그라들었다.그래,심오한건 아직은 몰라도 되는거야!나중에 천천히 알아가도 늦지 않겠지!
"그쵸!아직 50일을 조금 넘겼을 뿐이라서 그렇게까지 오래 가지는 않았지만,앞으로 쭉 오래 갈 예정이랍니다!축하 감사해요!예쁜 사랑 할게요!"
무슨 바로 내일 결혼하는 신부마냥 수줍게 웃으면서 감사인사를 하고는 이어서 들려오는 말에 귀를 기울였다.흑역사.흑역사.은우 형의 흑역사는 무엇일까?...아,생각해보니까 흑역사 하면 떠오르는 사람이 한명 더 있기는 한데 말야.후후.언제 한번 찾아가서 예전처럼 장난을 좀 쳐 봐야겠어.그렇게 하면,그 형도 다시 초심을 되찾으시겠지?
그리고 곧 들려온 흑역사는 무난한 것이었다.뭐,애초에 자신이 무리가 되지 않을 선에서 알려준다-라는 전제조건을 이미 걸었으니 그렇게까지 흥미로운 내용은 아닐 거라는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헤에,그럼 여기서 추가 질문 들어갑니다~!어쩌다가 기숙사 점수를 깎으신건가요!"
원래 진실게임에서는 한 턴당 하나의 질문만이 허용되는 듯 싶었지만,지금 도윤에게 그런건 안중에도 없는 듯 싶었다.뭐,애초부터 마이페이스였으니 당연할지도..? -
870 요오망한♡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1423227E+6) 2018. 5. 1. 오후 10:30:17니플헤임님은 죽을 듯 힘든 사랑을 하게됩니다.
https://kr.shindanmaker.com/786044
.......????? 알레프...혹시 막 추종자 루트 어게인은 아니지..? -
871 요오망한♡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1423227E+6) 2018. 5. 1. 오후 10:31:20>>868 ㅋㅋㅋㅋㅋㅋ생각해보니 장발이랑 문양 빼고 알ㄹ렢이네요;;;; 어쩐지...
-
872 월하주 (2192613E+6) 2018. 5. 1. 오후 10:32:31저어는... 이만 사라져보겠습니다...... 생각해보니까 뭔가 준비할 게 있었지...
-
873 최한나 (4852035E+5) 2018. 5. 1. 오후 10:32:55그러고보니 일상 돌린지 너무 오래되어써...
일상 구합니다~~~~~~~~~~~~ -
874 월하주 (2192613E+6) 2018. 5. 1. 오후 10:34:26아 맞다 님들 저 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질문 있는데 50일 이런 건 답레 받은 날짜 기준이죠?
-
875 지애주 ◆3w3RFUIo36 (3954618E+5) 2018. 5. 1. 오후 10:36:59권지애의 메생환생 모습!
입은 옷: 발랄 피크닉 세트
헤어: 요정윙 헤어, 노파
성형: 지적인 얼굴, 파란색
https://kr.shindanmaker.com/790598
..메알못이라 무슨 뜻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노파가 뭐지; -
876 요오망한♡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1423227E+6) 2018. 5. 1. 오후 10:37:03고록 답록 받은..? 이후..부터 일걸요? 안녕히 가시라 월하주!
앗 일상...(돌리고 싶은데 평일엔 금요일 빼고 시간이 음슴)(우럭) -
877 요오망한♡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1423227E+6) 2018. 5. 1. 오후 10:38:00
-
878 지애주 ◆3w3RFUIo36 (3954618E+5) 2018. 5. 1. 오후 10:38:23>>867 아니 그건.. 알레프...(동공
와 진짜 니피주 취향저격이셨겠어요;;;;; -
879 세연주 (3972672E+5) 2018. 5. 1. 오후 10:38:44메알못222
일상이라... 가볍게라면 가능해요. 다만.. 한두시엔 잘지도 모르는데.. 괜찮으신가요?
원하시는 상황이라던가 있으신가요? -
880 한심한 최씨가문놈 - 아니 왤캐 아련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행복하자 은우님ㅠㅠㅠ (5196366E+5) 2018. 5. 1. 오후 10:38:57앗 엄음 제 경우에는 고록 받고 그 일상이 끝나는 시점을 기준으로 잡았슴다!일단 답록 받았어도 하던 일상은 마저 끝내야 그 관계도 성립되는 거라고 생각해서요 ㄷㄷ
-
881 그냥 폼잡는 사가놈- 최강갓캐 도윤이 행복해라!!!! (6888407E+5) 2018. 5. 1. 오후 10:39:22"얘 도윤아. 네가 백호로 온다면 알려줄 수는 있지만. "
정확히 거기까지였다. 더이상 말하지 않겠다는 듯 오묘하게, 찬 미소를 더욱 짙게 만들었다. 제 기숙사의 친구가 본다면 정신병자라고 말해도 이상하지 않을 그런 서늘함과 차가움, 조금의 즐거움이 가미된 묘한 미소를 짙고 검지를 입술에 대는 행동을 해보인 것도 잠시였다.
감사인사를 하는 도윤이를 향해 손을 가볍게 흔들어 천만에. 하고 답하고 제 흑역사를 듣고는 추가질문을 해오는 모습에 잠시 눈을 천천히 깜빡였다.
완전무결한,극순혈주의사상.
독니를 숨기렴 그럼요. 저는 사씨 가문의 얼굴이니까요.
"룰 위반이란다. 도윤아. 대답은 하지 않겠어. 단, 다른 질문을 추가로 해도 좋아."
저는 독니를 감춘 뱀새끼니까. 나긋하게 말하는 목소리는 언뜻 능글스럽기까지했다. -
882 지애주 ◆3w3RFUIo36 (3954618E+5) 2018. 5. 1. 오후 10:40:57>>877 오오오 그렇군요, 와 요정윙 노파 제 취향저격 숏컷이네요! 니피주 친절하셔..(감동)
으으윽 한나랑 돌리고 싶은데 전 이미 영이랑 돌리는 중이라서요;; 한나주도 겪어봐서 아시겠지만 전 곰손이라.. 멀티는 무리..입니다(안타깝다!!)(오열) -
883 은우주 ◆nPG/1GFbDs (6888407E+5) 2018. 5. 1. 오후 10:42:12월하주 안녕히 가세요!
-
884 최한나 (4852035E+5) 2018. 5. 1. 오후 10:45:30>>879 와아!
네네 저도 그 시간에는 자러가야해서... 원하는 상황은 딱히 없어요.
선레는
.dice 1 2. = 2
1. 한나쟝
2. 킹갓엠페럴충무공세연이
가 하도록 하죠 -
885 은우주 ◆nPG/1GFbDs (6888407E+5) 2018. 5. 1. 오후 10:48:33오오 한나랑 세연이 일상!!!!!!(팝콘)
-
886 세연주 (3972672E+5) 2018. 5. 1. 오후 10:49:36어디로 할까요.... 서현쟝이랑 간단한 점보기 해도 재미있을 것 같기도 하고...
음음.. 써오겠습니다! -
887 한심한 최씨가문놈 - 여윽시 뼛속부터 ㄹㅇ 갓캐 갓-은우님 렬루 존경 ^^7 (5196366E+5) 2018. 5. 1. 오후 10:53:16"헐,그럼 저 오늘부터 백호 기숙사의 진 주인공 해버릴까봐요!"
이미 미련을 버렸....다고 생각되었건만 상대가 그렇게 나오니 버렸던 미련이 다시 스믈스믈 피어오르는 기분이었다.어으,가끔씩은 나도 나를 주체할 수 없다니까!
그런데 왜 하필이면 백호 기숙사로 넘어가야만 알려줄수 있다는 것일까.혹시 막 백호 기숙사만의 비밀같은게 있고 그런건가?헐 대박,진짜 그러면 그걸 알아보는 것도 재밌을것 같은걸!
이어서 당연하게도 룰 위반이라는 말이 들려오고 도윤은 가볍게 볼을 부풀렸다.
"힝,제가 이 룰을 진실게임에 추가하겠어요!아까 전부터 적용되는 규칙으로써,모든 진실게임에서 추가 질문을 던지는 것은 절.대.로 룰 위반이 아니게 됩니다!!"
하고 선언하듯 말해봐야 소용 없는 짓이었다.자신 혼자만의 욕심으로 마음대로 룰을 바꾸는것도 좋은 행동은 아니라는 걸 알았기에 곧 고개를 저었다.
"..에,은우 형이 왜 뱀이예요?은우형은 사람이잖아요,사람!"
비유적인 표현을 이해하지 못한건지,아니면 알면서도 일부러 순진무구하게 보이려고 연기하는건지.나긋하게 말하는 모습에 잔뜩 의구심을 품고서 고개를 갸웃 기울이고는 다시금 깊은 고민에 빠졌다.이성적 판단을 도맡는 좌뇌와 감성적 판단을 도맡는 우뇌가 갈려 그 안에 있는 뉴런들이 진지한 회의를 진행하는듯한 기분이었다.
다른 질문을 추가하는 것.아까 전부터 궁금했던 완전무결에 대한 질문의 기회인가,아니면 완전무결 대신 다른 궁금증을 해소할수 있는 그런 기회인가.생각이 지속되며 이것이 궂이 좌뇌와 우뇌가 갈릴 필요 없다는 걸 깨닫고는 엄지손가락으로 제 관자놀이를 꾹꾹 눌렀다.
"우으으..평소 제 뉴런들은 이렇게 열일하는 타입이 아닌데에...잠시만요.."
갈림길 앞에 서서,어느 갈림길이 옳은 길인지를 결정하는것보다 힘들었다.마치 엄마가 좋아,아빠가 좋아?하는 질문을 부모님들 앞에서 들었을때와 같은 느낌이었다.평소답지 않게 매우 진지하게 긴 시간을 보내던 도윤은 이내 입을 열었다.
"으음....다른 질문을 추가로 해도 좋다고 하셨죠..?"
"그러면 그 완전무결에 대한 걸 저에게 알려주세요!"
후회란 없습니다!하며,제법 결의에 찬 눈빛으로 은우를 바라보았다. -
888 지애주 ◆3w3RFUIo36 (3954618E+5) 2018. 5. 1. 오후 10:56:29월하주 다녀오세요! 오오오 세연이랑 한나 일상인가요!(착석)
-
889 세연-서현의 방 (3972672E+5) 2018. 5. 1. 오후 10:58:21청룡 기숙사의 서현의 방은 매끄러운 비단이 늘어져 있었다. 손을 대면 마치 미끄러질 듯 부드럽게 손을 스쳐지나갔지. 가는 손가락에 걸린 카드가 화려했다.
"흐음..달의 역위치와 검의 왕."
"보통은 달은 역위치가 좋고, 왕은 명령을 의미하곤 하지요.."
세연의 말에 서현은 나쁜 의미는 아니지만... 이걸 내가 어떻게 해석할지 제대로 보여지지 아니하단 게 제일 큰 단점일까? 라고 중얼거렸습니다. 서현의 점을 치기 위한 테이블클로스가 덮인 책상 한 구석의 의자에 앉은 세연은 내어준 차를 호록. 마셨습니다.
"찻잎점도 봐줄까?"
느릿느릿하게 말을 잇던 서현이 누군가 온 듯한 기척을 느낀 것 같았습니다. 어서와요~라고 서현이 말하면서 쓰고 있던 로브에 달린 테슬을 매만졌습니다. -
890 최한나 (4852035E+5) 2018. 5. 1. 오후 11:02:33한나는 점을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다. 적어도 서현을 만나기 전까진 그리하였다. 점은 화술과 콜드 리딩만 있으면 다 해결된다는, 어찌 보면 점은 미신이라고 말하는 것과 마찬가지인 생각을 지녔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생각은 서현을 만나고 나서 깨졌다. 서현은 점을 너무나도 정확하게 쳤다. 자신의 과거는 물론 앞날까지 다 맞춘 것이다. 한나는 그런 서현을 신기하게 여겼다.
오늘 그녀를 찾는 것도 그러한 이유겠지.
"안녕~."
명랑하게 인사하며 들어섬과 동시에 낯선 소녀 하나가 모습을 비췄다. 검은 머리와 붉은 리본이 인상적인 소녀였다. 점을 보러 온 다른 손님인가? 그리 생각하며 고개를 갸웃거렸다.
"아, 손님 있었나? 미안. 미리 언질을 줬어야 했는데."
한나는 멋쩍은 듯 양갈래로 묶인 갈색 머리카락의 끝부분을 만지며 말했다. -
891 한나-세연 (4852035E+5) 2018. 5. 1. 오후 11:03:01아 이름칸 실수...
-
892 나메칸이 - 진화하네요 도윤주 (4487674E+5) 2018. 5. 1. 오후 11:04:22"저런. 네가 온다고하면 거품물고 뒤로 넘어갈 애들이 보이는걸. 한번 정한 기숙사는 바꾸기 힘들단다."
지팡이 손잡이에 장식되어 있는 까마귀 형상을 손바닥으로 덮어 어루만지며, 다른 손으로는 불편한 다리쪽을 지긋하게 누르며 나긋하고 상냥하게 대꾸했다. 순수혈통이라면 올수 있는 곳이다만. 글쎄. 볼을 부풀리는 모습을 보고는 다리를 누르고 있던 손으로 가벼이 도윤의 이마를 튕겨보인 뒤 못써, 라며 무척이나 연상스럽게 질책했다.
목소리는 전혀 아니였지만 말이다. 아무려면 어때. 생각하다가 뱀이 아니라는 말에 잠시 눈을 깜빡였다. 입밖으로 내어버렸나보네. 곤란하다는 듯 잠시 제 뺨을 어루만지고는 입술을 잘근잘근 몇번 물었다가 놓곤.
"아무려면 어떠니. 신경쓰지마렴."
기어코 선택한 것은 능글맞게 넘어가는 선택지였다. 2년동안 꾸준하게 바뀌어온 성정은 날것을 쉬이 드러내지 않고, 포장지가 뜯어져나가지 않고 고이 싸여있었다.
"그럼."
확인하듯 물어오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긍정을 표하다가 이어지는 말에, 결국 차게 웃음을 짧게 터트렸다.
아. 재밌으면 안되는데.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제뺨을 느른하게 쓸어내는 손길은 목소리만큼이나 나긋하기 그지 없다.
"그 말 그대로란다. 정 궁금하면 알아보는것도 나쁘지 않아."
결의에 찬 눈빛을 서늘하고 차가운 시안색 눈동자로 관찰하듯 바라보다가 이내 입술을 살짝 움직였다.
길고 가늘게 휘파람을 불자, 숲속에서 새하얀 까마귀가 날아왔다. -
893 은우주 ◆nPG/1GFbDs (4487674E+5) 2018. 5. 1. 오후 11:07:18(완전무결 전도사 사가놈)
세연이한테도 그랬고ㅋㅋㅋㅋㅋ니피랑은 아예 도모했고ㅋㅋㅋㅋㅋㅋㅋ야이 사가놈아.. -
894 세연서현-한나 (3972672E+5) 2018. 5. 1. 오후 11:10:00한나양을 처음 만나고 점을 치고. 적당히 괜찮아지고! 그런 겁니다.
"어서와 한나양-"
한나를 모르는 게 아닌지 그녀는 인사를 하고는 환영하는 듯했습니다. 부드러운 갈색빛의 머리카락이 한두가닥 흘러내린 그녀는 차가 한 잔 더 필요하겠네. 하고 말하고는 아씨오 마법과 공중부양 마법과 열을 가하는 마법 등등으로 순식간에 차를 한 잔 끓일 준비를 마쳤습니다. 손님이냐는 한나의 물음에는 고개를 젓고는
"아아.. 얘는 내 사촌동생이야."
"처음 뵙겠습니다. 이 ㅈ..아니. 이 세연입니다. 간다나게 세연이라 불러주셔도 좋습니다."
어엄청 대단한 가문-가문으로의 역사만 해도 반만년이 훌쩍 넘는다나?-에 데릴사위로 들어간 삼촌의 딸이거든. 이라고 서현은 속삭이듯 말하면서 한나에게 자리를 내주었습니다. 세연도 한나에게 인사를 하려는 듯 일어나서는 고개를 숙리고는 정중하게 인사하였습니다. 반짝거리는 보석과도 같은 눈이 먼저 뜨일지도 모르겠네요.
"오늘은 차랑.. 타로네. 혹시 원하는 게 있다면 몇가지 더 볼 순 있어." -
895 요오망한♡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1423227E+6) 2018. 5. 1. 오후 11:11:05ㅇㅋ 완전무결 패밀리 결성하죠 우리;
-
896 은우주 ◆nPG/1GFbDs (4487674E+5) 2018. 5. 1. 오후 11:12:14>>895 누가 뒤에서 활동하던 사자양 격세유전 아니랄까봐... 사가놈 뒷공작 장난 아닌거 ㅇㅈ? ㅇㅇㅈ;;;;;
-
897 치찬주 ◆IFVVqA4TQI (7352671E+5) 2018. 5. 1. 오후 11:17:14고든램지 영상 때문에 라면 끓이고 있습니다...
-
898 지애주 ◆3w3RFUIo36 (3954618E+5) 2018. 5. 1. 오후 11:17:27완결무결 패밀리...<는 순혈이 아니라 fail
-
899 지애주 ◆3w3RFUIo36 (3954618E+5) 2018. 5. 1. 오후 11:17:56치찬주 어서오세요!!!
-
900 은우주 ◆nPG/1GFbDs (4487674E+5) 2018. 5. 1. 오후 11:17:58치찬주 어서오시구 아않이 라면.....8ㅁ8 맛있게 드세요!
-
901 인간은_진화하는 생물입니다 - 그러니까 갓-은우 ㅇㅈ해주시죠 ^-^!분위기 작살나는데 ㄷㄷ (5196366E+5) 2018. 5. 1. 오후 11:18:14"힝,제가 어때서요!저 이래뵈도 어엿한 순혈이지,게다가 치명적으로 귀엽기까지 하지!"
아,물론 제 미모에 반해서 거품물고 뒤로 넘어가는 거라면 이해해요!하면서 다시 자신만만한 모습을 해 보였다.도대체 저 무한한 자신감의 근원은 어디인지 도윤주가 매우매우 궁금하단다.도윤아.
"아야..!"
아무튼 볼을 부풀리고서 대꾸를 하자 은우 형이 가볍게 제 이마를 튕겼다.머리 쓰다듬는 건 좋아하지만 이런건 별로란 말이야.통 하고 튕겨져서는 잠깐 멀뚱히 있던 도윤은 이내 서운했는지 살짝 울망한 모습이 되었다.너무해 너무해.이게 뭐라구.삐질꺼야 흥.
..물론 진심으로 그런 마음을 먹었던 건 아니었기에 이내 다시 평소의 모습으로 돌아왔지만!
"으음,은우 형이 뱀을 동경해서 그러시는 것이라면야 신경쓰지 않는 건 간단한 일이죠!"
결국 전혀 엉뚱한 방향으로 결론을 추리해내고는 신경쓰지 말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밝게 웃는 것이었다.그것이 그저 비유적 표현임을 깨닫는데에는 조금 시간이 필요할 듯 싶었다.
뭐,그건 그렇다 치고.제일 중요한 건 지금이었다.자신이 기어코 아까 그 완전무결에 대한 것을 물어보자 재미있다는 듯한 미소가 이어졌다.차가운 웃음이었지만,대강 무슨 뜻인지는 얼추 파악할 수 있었다.
"으음,그렇죠 그렇죠!궁금한건 제때제때 알아내버려야 속이 시원하니까요!"
자신의 말이 끝나고 이어지는 휘파람.그리고 다시 이곳으로 날아오는 아까 그 새하얀 까마귀.분명 은우 형의 패밀리어였다.완전무결을 알아보는 데에 패밀리어가 필요할까 약간의 의문이 들었다만,그래도 은우 형은 그것에 대해 아는 사람이니까.지금 자신이 할수 있는것은 상대가 하는 걸 잠자코 지켜보며,흥미롭고 재밌을것같은 부분은 따라하고 직접 실행에 옮기면 되는 것이었다.뭐,비슷한 건 전에도 해봤으니까.익숙하잖아? -
902 인간은_진화하는 생물입니다 - 그러니까 갓-은우 ㅇㅈ해주시죠 ^-^!분위기 작살나는데 ㄷㄷ (5196366E+5) 2018. 5. 1. 오후 11:19:34완전무결 패밀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머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근데 먼가 분위기있네여 댕쩐당 ㄷㄷ;
치찬주 ㅎㅇㅇ@@@@@@@@@@@@@@@@@@@@@@@@@@@@ -
903 세연서현-한나 (3972672E+5) 2018. 5. 1. 오후 11:21:03완전무결 패밀리....
-
904 세연서현-한나 (3972672E+5) 2018. 5. 1. 오후 11:21:17어서와요 치찬주!
-
905 요오망한♡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1423227E+6) 2018. 5. 1. 오후 11:22:03치찬주 ㅎㅇ요~~~~~~~~~@!@!@!@!@!@!!!!
으아ㅏㅏ아악 원로님들 설정 더 짰다...
이제 남은 건 니피 설정 정리구나...니피야 너 잉크 한 번만 더 머리에 쏟지 않으련..
니피: 싫어. (정색) -
906 도윤이가 갓캐인정하시면 - 생각해볼게요 (4487674E+5) 2018. 5. 1. 오후 11:28:19"그래그래. 귀엽구나."
백은 잠시 방금 전 도윤의 패밀리어로 인해 허기가 진게 분명했다. 어깨 위로 살포시 내려앉은 까마귀는 입에는 지렁이를 물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보다가 잠시 백의 까만 눈과 시선을 맞추고 제 지팡이쪽으로 시선을 옮겼다. 그 시선의 의미는 당장 내려가, 라는 의미였고 용케 빌어먹을 까마귀는 어깨에서 내려와 지팡이 장식 위로 내려앉았다. 가벼이 어깨를 터는 손길은 우아했지만 글쎄. 정말로 신경쓰지 않는 게맞을까. 아무도 모를 일이지.
"맞아. 나는 뱀을 동경해."
그것도 치명적인 독니를 숨기고 있는.
예쁜 독사말이야.
라는 말은 천천히 삼키고 그저 나긋하고 상냥하게 대꾸하며 지렁이를 맛있게 먹는 까마귀를 응시했다.
"그럼 나는 더이상 진실게임에서 질문할게 없으니, 이만 돌아갈 생각인데. 도윤이 너는 어쩔거니?"
궁금한건 제때제때 알아야한다는 도윤이의 말에, 제 손으로 튕겼던 도윤이의 이마를 손으로 가만히 쓰다듬어준 뒤에 지렁이를 모두 먹은 백이 까아악- 하고 울자, 제 어깨를 가벼이 두드린 뒤 까마귀가 어깨 위에 올라앉고나서야 지팡이에 몸을 기대고 천천히 몸을 일으켰다.
"힘내렴. 도윤아. 완전무결이라는 건 그리 어렵지 않단다."
물론 나또한 몹시 기쁠것이고. 살짝 고개를 숙여서 도윤의 귓가에 속삭이는 목소리는 나긋하고 상냥한게 퍽 평소와 같았다. -
907 은우주 ◆nPG/1GFbDs (7040997E+5) 2018. 5. 1. 오후 11:29:12완전무결 패밀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러짐)
앗 도윤주 슬슬 막레부탁드려요! -
908 한나-세연 (4852035E+5) 2018. 5. 1. 오후 11:29:53워매 빠르다. 한나는 내심 감탄한 눈으로 서현이 차를 끓이는 것을 바라봤다. 내도 나중에 저거 해봐야지. 차는 잘 안마시지만 그래도 폼난다이가. 한나는 적당한 자리에 앉고는 세연을 바라보았다. 아, 손님이 아니구나. 그러고보니 사촌동생에 관한 얘기를 얼핏 들은 것 같기도 하고...
"최 한나라고 한데이."
자신도 간단하게 이름 소개를 하고는 가만히 차를 바라보았다. 오늘은 차랑 타로라... 그 정도면 충분했다. 한나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무엇부터 먼저 볼 지 생각했다. 어디보자... 뭐가 좋을까? 찻잎점이 좋을까? 아니면 타로점이 좋을까? 물론 정확성만 있다면 둘 다 괜찮겠지만 눈 앞의 이 아가씨는 무슨 점을 보더라도 다 충분히 해낼 것 같이 보이므로...
"오늘은 타로점이 땡긴다. 타로부터 보면 안되나."
한나는 타로점을 택했다. -
909 요오망한♡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1423227E+6) 2018. 5. 1. 오후 11:37:08캡틴 어소사~~~~~!!!!!! 숨 쉬는건 좀 어떠신가요~~~!!!!!
-
910 은우주 ◆nPG/1GFbDs (4727994E+5) 2018. 5. 1. 오후 11:38:18캡틴 어서오세요 :) 숨쉬시는건 어떠세요? 괜찮으신가오??
-
911 ◆Zu8zCKp2XA (4640495E+5) 2018. 5. 1. 오후 11:39:09상태가 조금 좋아졌습니다.. :3c
기침 하는 것은 아니지만 일단 효과 좋은 약 먹고 기관지 확장 패치도 붙였어요:3
오늘 미세먼지가 심했는데 그걸 미처 확인 못한 제 잘못이 큰.. 것입니다..(흐릿) -
912 요오망한♡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1423227E+6) 2018. 5. 1. 오후 11:40:01>>911 88..아프지 말아요 정말 넘넘 걱정되구 그러니까 ㅠㅠㅠㅠ...(부둥부둥)(둥기둥기)
-
913 세연서현-한나 (3972672E+5) 2018. 5. 1. 오후 11:40:43"상관은 없는걸. 본래 아주아주 예민하다 하여도 순서는 괜찮은 법이니까.. 타로인걸까... 요즘은 계속 연인 카드만 뽑혔다가.. 계속 같은 것만 나오곤 한다니까.."
무엇이 나왔는지는 가르쳐 주지 않을 모양이었다. 차를 끓일 준비만 되어있었으니. 준비가 끝난 것들을 테이블 한켠에 놓아두고는(나중에 쓸 수 있다) 타로카드를 본분으로 진지하게 섞기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한나 선배님."
고개를 끄덕이고는 조용히 그녀의 타로점을 바라보았습니다.
"총 세 장을 뽑으면 되겠네."
정말 무작위로 섞은 카드 뭉치 두 개를 내밀고는 두루뭉술한 것을 원한다면 그냥 막연한 미래를 생각하며 뽑으면 되고, 질문을 원한다면 그것을 곱씹으며 뽑으라고 합니다.
.dice 0 21. = 15
.dice 1 10. = 8
.dice 1 14. = 1
.dice 1 4. = 3
+
.dice 0 21. = 13
.dice 1 10. = 7 을 추가하거나.
.dice 1 14. = 5
.dice 1 4. = 3를 추가.
총 6줄.
"요즘은 부정적인 이야기는 잘 안하시네요."
한나가 카드를 뽑을 때 세연이 서현에게 묻자.. 음.. 이라고 서현은 고민하기는 했지만 전혀 모르겠다는 듯한 얼굴로 부정적인 이야기는 보통 약간은 타게 마련이니까. 라고 하며
"졸업하기 전까지는 부정타면 안 되지 않겠니? 너도 나도 곧 결혼할 건데."
라고 말하면서 한나가 뽑기를 기다립니다. -
914 은우주 ◆nPG/1GFbDs (3275788E+5) 2018. 5. 1. 오후 11:42:20다행이에요 :( 미세먼지가 오락가락하니까 어쩔수없죠.. 상태가 더 심해지지 않으셔서 다행입니다 캡틴(토닥토닥)
-
915 한나-세연 (4852035E+5) 2018. 5. 1. 오후 11:42:25세연주 저 씻으러 가야해서... 답레가 좀 늦어질 수도 있어요
-
916 ㅇㅋ ㅇㅈ할게요 ㅠ - 생각 말고 같이 ㅇㅈ해주시는건 어떠심 ㅠ? (5196366E+5) 2018. 5. 1. 오후 11:42:49"헷,그거야 당연하죠!저는 귀엽답니다!"
손가락으로 브이를 만들어서 눈 옆에 가져다 대고는 한쪽 눈도 찡긋이면서 나름대로의 귀여움을 어필해보았다.아아,완벽해 깔끔해!정말이지,내가 나 자신한테 반해버릴거 같다니까!
입에 지렁이를 물고 있는 새하얀 까마귀를 바라보았다.까마귀가 하얀색이라니 볼때마다 느낌이 묘한걸.
"헐,진짜였어요?그저 추측성 발언이었는데...역시 제 촉은 대단한것 같군요!"
뱀을 동경한다..라.마침 제 패트로누스도 뱀인데 과연 은우 형께서 자기 패트로누스를 본다면 어떤 반응을 보여주실지 궁금했다.물론 은우 형이었기에 그렇게까지 망가지는 반응은 절대 보이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지금까지의 이미지만 해도,충분히 카리스마 있고 멋지면서도 친절한 그런 형이었으니까.
진실게임에서 빌문할 게 없으니 돌아간다는 말에 가벼이 고개를 끄덕였다.마침 자신도 질문 소재가 고갈된 참이었으니.
"저도 그 완전무결이라는것에 대한 내용만 듣고 돌아가보려구요!세상은 넓고,제가 가야할 곳은 많으니까요!"
간만에 청룡답게 모험가적인 기질이 잔뜩 담긴 말을 하고서는 자신있게 웃었다.크으,이러니까 내가 청룡 기숙사의 진 주인공이라고 스스로 자부할수 있는거야!
이내 제 이마를 쓰다듬어주자 언제 삐진 척 했냐는듯 그새 또 기분이 풀어져서는 헤실헤실 웃다가 귓가에 속삭이는 의미심장한 말에 고개를 갸웃 기울였다.
"..그게 다예요..?아무런 정보도 없이 팁만 딱?"
마치 수수께끼같은 말에 아리송해졌다.무슨 의미인걸까.그리 어렵지 않다는 것은,자신이 마음만 먹는다면 그 완전무결이라는 것을 간단하게 해내고도 남는다는 이야기일까.백호 기숙사에서 처음 시작되었으니,그쪽 기숙사랑 연관지어서 생각해볼까...이거,연결고리가 은근 쉽게 풀릴듯한 기분인걸.
미묘한 미소를 지어보이고서는 은우를 올려다보았다.
"으으음,무슨 뜻인지 아직은 약-간 아리송한걸요!그래도 일단은 한번 힘내볼게요!"
//슬슬 막레타이밍인가요@@@@@@@@@@@@@@@@!막레 주시거나 이걸 막레로 하셔도 될듯! ^-^ -
917 세연서현-한나 (3972672E+5) 2018. 5. 1. 오후 11:43:58다들 어서와요!
괜찮아요 한나주. 저도 씻고 잘 준비는 마칠 생각이었거든요! 그럼 저도 잠깐 그렇게 하겠슴니다!
두 분 미리 수고하셨어요! -
918 ㅇㅋ ㅇㅈ할게요 ㅠ - 생각 말고 같이 ㅇㅈ해주시는건 어떠심 ㅠ? (5196366E+5) 2018. 5. 1. 오후 11:44:38앗 헐 제가 미처 907을 확인 못했네요 ㅠ;;;;;이걸 막레로 하죠!일상 수고하셨슴당@@@@@@@@@@@@@@갓캐 은우랑 돌릴수 있어서 넘나 다행인거시에요!완전무결..도윤이는 과연...? :D
-
919 은우주 ◆nPG/1GFbDs (3275788E+5) 2018. 5. 1. 오후 11:44:49도윤주 레스로 막레하도록 하죠!!!!!!!! 수고하셨습니다!(방방)
-
920 ◆Zu8zCKp2XA (4640495E+5) 2018. 5. 1. 오후 11:46:33두 분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조금 패치에 적응되려는지 몸이 나른하네용.. :3c
그리고 괜찮아요..!!! 패치 붙이면 그나마 좀 숨을 제대로 쉴 수 있으니까요..!!! -
921 은우주 ◆nPG/1GFbDs (3275788E+5) 2018. 5. 1. 오후 11:46:52과연 도윤이는 뱀이라는 게 비유인걸 알면 어떤반응이고 완전무결에 대해 알고난 뒤에 어떤 반응인지 궁금하네요 :) 사가놈..뒷공작이...아주.....(흐릿) 갓갓갓 청룡 재간둥이 도윤이랑 돌려서 재밌었습니다!!
-
922 은우주 ◆nPG/1GFbDs (4003351E+6) 2018. 5. 1. 오후 11:49:27다행입니다 캡틴....8ㅁ8 아프지 마시구..건강하셔야합니다... 나른하시면 일찍 주무시구 오늘 수고많으셨어요!
-
923 ◆Zu8zCKp2XA (4640495E+5) 2018. 5. 1. 오후 11:54:13건강하겠습니다..!! 건강.. 건강해야죠...!!!
-
924 은우주 ◆nPG/1GFbDs (4003351E+6) 2018. 5. 1. 오후 11:55:14캡틴...진짜루 건강하세요....(부둥기)
-
925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5196366E+5) 2018. 5. 1. 오후 11:56:38하 저도 렬루 재미났어요@@@@@@@@@@@@@@@@ 그건 언젠가 일상에서..!는 타이밍 잡기 힘드니까..과열되지 않을 선에서 약간의 스포를 해보자면!
일단 비유적 표현이라는 걸 알았을땐 약간의 당황과 의외라는 반응이 올듯!은우가 본성을 너무 잘 감추기도 했구 도윤이가 바라보던 은우는 장난 잘 받아주는 친절한 사람 <= 이거였으니까요!
완전무결은..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정확한건 노코멘트 합니당 이게 선택에 따라 엔딩을 갈라야할지도 몰라서요 ㄷ;일단 반응은 역시 그거였군요?정도로 나올것 같구,제 머릿속에서 도윤이가 그 완전무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할지는 일단 2~3가지 루트가 정해졌어요 ^-^! -
926 은우주 ◆nPG/1GFbDs (4003351E+6) 2018. 5. 1. 오후 11:58:38아버님인 사은혁씨와 애를 저모양으로 만든 사지은씨에게 이 영광을(대체)
흐흠...그렇군요 :) 잘알겠습니다 도윤주! -
927 요오망한♡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29239E+60) 2018. 5. 2. 오전 12:01:53캡틴 정말 아프지 마시구..정말 제가 많이 걱정하고 있어요 8ㅁ8...괜찮으시다니 막 다행이긴 하지만 고생하시는 것 같아서..8ㅁ8..힝힝 막 뭐라고 잔소리하구 부둥부둥 해주고 싶은데 막 응!!! 8ㅍ8!!!!!!! (파-워 부둥부둥)
-
928 은우주 ◆nPG/1GFbDs (9612255E+6) 2018. 5. 2. 오전 12:02:37저희 어장분들 전부 건강하셔라....8ㅁ8 아프지 마셔라......
-
929 ◆Zu8zCKp2XA (5627401E+5) 2018. 5. 2. 오전 12:03:48(부둥부둥에 체력 회복 중)(파아아아)
그러고보니 곧 어린이날이네요..:3c미니이벤이라도 준비해볼까요오..:3c -
930 요오망한♡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29239E+60) 2018. 5. 2. 오전 12:04:32
-
931 은우주 ◆nPG/1GFbDs (9612255E+6) 2018. 5. 2. 오전 12:05:27앗... 이벤트...! 어린이날....(두근)(캡틴 부둥기)
>>930 ....니피주...내용이.....(부둥기) -
932 요오망한♡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29239E+60) 2018. 5. 2. 오전 12:06:04
-
933 은우주 ◆nPG/1GFbDs (9612255E+6) 2018. 5. 2. 오전 12:06:45니피주우!!!!!!!8ㅁ8 (와락)(부둥부둥)
-
934 세연서현-한나 (8850602E+5) 2018. 5. 2. 오전 12:07:08캡틴...(부둥부둥)
미니이벤..(반짝) -
935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2455921E+5) 2018. 5. 2. 오전 12:07:50>>926
나중에 조금 변동될지도 모르지만 일단은 저래요 ^-^!!안이 영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충성충성을 해야하는 타이밍...임까...?(눈새
ㅇㅈ합니다 다들 아프시면 안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오늘은 날밤새지 말고 얼른 들어가 자야겠어요 다들 굿밤~~~~@@@@@@@ -
936 ◆Zu8zCKp2XA (5627401E+5) 2018. 5. 2. 오전 12:08:06않이 니피주....(부둥부둥)
후후후후... 무엇인지는.. 5일이 될 때를 기대해주세요!>:3 -
937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전 12:09:29도윤주 좋은밤되세요!! 잘자요!
>>936 5일을 기대하겠습니다XD 캡틴 충성충성7777 -
938 지애주 ◆3w3RFUIo36 (6215881E+5) 2018. 5. 2. 오전 12:09:48모바일로 리갱합니다.. 동네에 나무도 그리 많은 편이 아닌데 벌써부터 모기가 극성이네요 5방 물렸다;;;;
잠시 어디좀 다녀올게요! -
939 요오망한♡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29239E+60) 2018. 5. 2. 오전 12:10:11(((기대)))
흑흑 괜찮아요 벌써 다 써부럿눈골...웹ㅂ박에 이거 보내야 하는디...허엉 미쳐부러.. (널부렁) -
940 ◆Zu8zCKp2XA (5627401E+5) 2018. 5. 2. 오전 12:10:27도윤주 잘자요!
지애주 어서오시고 다녀오세요!!
저는 이제 너무 나른해서 자러 가볼게요! -
941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전 12:10:33쟤주 어서오시구 않이 모기......(동공지진)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어두우니까요!!!
-
942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전 12:11:36캡틴도 안녕히 주무세요!!
>>939 (니피주를 따뜻하게 말아준다) 니피주....8ㅁ8(눈물팡) -
943 요오망한♡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29239E+60) 2018. 5. 2. 오전 12:11:48쟤주 어소시구 조심히 오세요!! 캡틴은 안녕히 주무세요!! 이번엔 악몽 꾸지 않기에요..! 제가 다 먹어치웠으니까! (악몽 냠냠)
만약 그럼에도 악몽을 꾸신다면 그 내용은 제가 악몽을 에스테리아(?)로 고문(?)하고 먹어치우는 것이겠...저를 매우 치십쇼.. -
944 한나-세연 (3680713E+5) 2018. 5. 2. 오전 12:14:02계속 같은 것만 나온다라... 뭔지 몰라도 만약 자신에게 그런 상황이 온다면 다소 섬뜩할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점을 칠 때마다 운명처럼 질척이는 카드라니... 으으... 한나는 더 이상 부정적인 생각을 하지 않기로 결심한다.
"그렇나? 신기하네."
간단히 답을 해주고 타로카드 세 장을 뽑았다. 자, 어떤 결과가 나오려나... 한나는 눈을 반짝이며 결과를 기다렸다.
"그러고보니 세연이는 몇 학년이가? 청룡 기숙사에선 안보이는 걸 보니 다른 기숙사 같은데 어느 기숙사고?"
한나는 힐끔 세연을 보며 차를 호록 마셨다. 자... 잠깐만요. 결혼? 한나는 찻잔을 뿜을 뻔했다. 하긴 마법사 사회에서 일찍 결혼하는 건 이상한 일이 아니건만 그래도 제 주변에서 이런 얘기가 나오니 조금 생경한 느낌이 들었다.
"결혼이라..."
한나는 멍하니 생각에 빠졌다. 자신의 짝은 과연 올 것인가? -
945 요오망한♡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29239E+60) 2018. 5. 2. 오전 12:22:33다들 안녕히 주무세용!
-
946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전 12:23:02니피주 잘자요!!
-
947 세연서현-한나 (8850602E+5) 2018. 5. 2. 오전 12:32:33"아무래도 완벽하게 같은 카드를 뽑는다고 해도 사람마다 보이는 것은 다르니까..."
그리로 우리는... 이라고 말하다가 그만둡니다. 뽑은 카드를 그녀가 유심히 들여다보고 약간은 멍한 눈으로 한나를 몇 번 바라보는 걸 반복하는 사이-점치는 과정일지도- 세연이 한나의 질문에 대답했습니다.
"현무 기숙사의 3학년이예요."
여러 기숙사를 갈 수 있기는 했었지만 아무래도 현무 기숙사가 더 좋을 것 같아서요. 라고 말울 이었습니다.
"음.. 일종의 각성...이려나..창조적 지성..과..폐쇄적, 음습, 탐욕..."
악마의 역위치는 특히 악순환에서의 각성을 의미하지. 라고 말하면서... 아마도 이건 역순이 될 거라 생각해. 폐쇄적이고 음습하고 탐욕스러운 것이 재일 처음 혹은 과거이며, 창조적 지성과 공정한 이로 인해 악순환에서의 각성으로... 처음 뽑은 것이 가장 마지막에 일어날 일이 될 것 같아. 라고 조심스럽게 말합니다.
그것은 선택한 것이었다. 그녀는 부정 대신 역을 선택했다. 그리고 결혼이라는 말에 서현과 세연 모두 애매모호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감정의 방향은 꽤 다르긴 했지만..
"나는 졸업하고 하게 될 거거든. 어릴 적의 약혼자는 아니지만. 나쁘지 않은 혼처니까.."
어차피 결혼한다고 해서 일을 못하는 것도 아니고. 라고 말하면서 세연을 힐끔 보았습니다.
"....별로 좋은 이야기는 아니예요. 나이차도 많이 나고, 행복한 결혼이라기보다는..."
어쩌면.. 일종의 제의식이지요. 라고 흐릿한 표정으로 세연이 중얼거리듯 말하고는 차를 홀짝입니다. -
948 은우주 ◆nPG/1GFbDs (0519188E+6) 2018. 5. 2. 오전 12:34:59
-
949 세연서현-한나 (8850602E+5) 2018. 5. 2. 오전 12:36:44다들 잘자요!
다이스를 굴리라는 거였지만.. 뭐.. 굴렸던 걸로 했더니 그것도 나쁘지 않아서? -
950 한나주 (3680713E+5) 2018. 5. 2. 오전 12:51:05아 날렸...
세연주 죄송한데 내일 답레 드려도 될까요? 가족들이 자꾸 자러가라고 해서... -
951 세연서현-한나 (8850602E+5) 2018. 5. 2. 오전 12:53:23괜찮아요. 저도 자야할 것 같기도 하고..
내일 뵈요! 다들 잘자요! 저도 자러 갑니다아... -
952 은우주 ◆nPG/1GFbDs (5803409E+5) 2018. 5. 2. 오전 10:25:58
-
953 지애주 ◆3w3RFUIo36 (8462315E+5) 2018. 5. 2. 오전 11:24:09갱신하고 갑니다~~~~!
-
954 지애주 ◆3w3RFUIo36 (8462315E+5) 2018. 5. 2. 오전 11:35:39후욱후욱 2차컨펌 수정이 들어왔네요 조금만 더 수정부탁드리고 받아보면 될 것 같습니다(행---복)
-
955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전 11:44:26쟤주 어소시구 XD
와우!!!!!지애 2차컨펌 오신거 축하드립니다!!!!!
비오니까 조심하시고....(널부러엉) -
956 지애주 ◆3w3RFUIo36 (8462315E+5) 2018. 5. 2. 오후 12:11:21예아 은우주도 안녕하시고 비 조심하세요! 미세먼지가 섞여서 내린다니까 스레분들 모두들 우산 챙기시는 게 좋을 것 같고요.....;
-
957 은우주 ◆nPG/1GFbDs (2491853E+5) 2018. 5. 2. 오후 12:16:07반쯤 죽어있으니까 괜찮습니다(아님) 지애주도 우산 꼭꼭 챙겨다니세요!
-
958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12:44:14은우 테마 체인지 완료!
-
959 월하주 (2632142E+5) 2018. 5. 2. 오후 12:52:04ㅎ... ㅎㅎ......
-
960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12:55:06월하주 어서와요 :) 아니 근데 왜 멘탈이...
-
961 월하주 (2632142E+5) 2018. 5. 2. 오후 12:56:08어... 음...... 오늘 시험 본 과목 두가지의 점수차가 좀 심각해서......
-
962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12:57:01아... 렬루 힘내세요 월하주ㅠ__________ㅠ
-
963 월하주 (2632142E+5) 2018. 5. 2. 오후 12:57:32전 아무래도 이과체질은 아닌 것 같슴다...... 않이 왜 프로그래밍이나 공학쪽은 좋아하고 또 나름 잘 하면서... 수학은...?
-
964 월하주 (2632142E+5) 2018. 5. 2. 오후 12:58:26A과목과 B과목의 점수 격차가 n0점이라면 믿으시겠나요......
-
965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1:01:45않이.... 힘내셔라...ㅠㅠㅠ 렬루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
-
966 월하주 (2632142E+5) 2018. 5. 2. 오후 1:02:51암ㅌ튼... 저는 이만 갑니다...... 아...
-
967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1:03:45안녕히 가세요 월하주!
-
968 세연주 (8850602E+5) 2018. 5. 2. 오후 1:06:07잠깐 갱시인.. 곧 자버릴 것만 같다아아...(흐늘)
아니 월하주 힘내세요.. 세연주도 그런 적 있었습니다.. 무려 60점 가까이 차이 나본적 있었었..(흐릿)
물론 낮은 점수쪽 과목이 난이도가 좀 많이 어머님께서 집을 나가신 난이도여서 평균이...아주 개판이었고(3n점인가. 2n점인가..) 저희 반 최고점(이자 전교 1%)가 반타작이었다는 충공깽의 난이도였긴 했지만요.. -
969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1:08:47세연주 어서와요"*
않이.... 저도 그렇긴 했는데....(동공지진) 그거 가끔 나오는 편차 아닌가요..? -
970 세연주 (8850602E+5) 2018. 5. 2. 오후 1:14:30그리고 저 60점은.. 고등학교 때가 아니라.. 중학교 때의 기억이었으니까요..(그당시에 정말 충공깽이었다)(거의 올백에 수행평가나 실기를 못해서 등수가 떨어지거나 잘해서 올라가며 결정되던 세연주에게 멘붕을 선사해 주었음)(그리고 현실을 직시하게 해줬다 카더라)
고등학생 때에는 시험 때마다 그런 난이도가 꼭 하나는 있었던 것 같은 기억이 나네요..
특히 영어랑 역사 과목이 주로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잠수합니다아아아...(컨디션이 거지같음)(비만 오면 그럼) -
971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1:18:57세연주 푹 쉬고 오세요!!!!
-
972 요오망한♡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29239E+60) 2018. 5. 2. 오후 1:21:33세연주 푹 쉬시고 갱시ㅣㄴ합니다...오늘 일 안ㄱ가요...병원 다녀왔는데 tmi니 더이상ㅇ은 말 안합니다...어으어..(널부렁
-
973 안네케주 (3744814E+5) 2018. 5. 2. 오후 1:22:34"마음에 드는 음식을 발견한다면!"
안네케:
그냥 지나가지. 온전히 내 소유가 아니라면.
"과거의 네 부모님을 만날 수 있다면 뭐라고 말할래?"
안네케: 부친에겐 동정을, 모친에겐...
....내가 무슨 말을 해야 할 거라고 생각해?
"죽어 가는 동물을 발견한다면?"
안네케:
죽을 때까지 지켜볼거야. 그게 허락한다면 곁에서.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안네케 판 데르 발스:
222 무언가를 잘 돌보나요?
어..... 어어.....(베누스를 본ㄴ다(흐-릿
322 칼을 잘 다루나요? 잘 다루는 칼의 종류는?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잠깐ㄴ만요 얘가 깡패긴 해도 아직까진ㄴ(???) 칼 휘두르고 다니진 않아ㅋㅋㅋㅋㅋ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평화로운 몽둥이를 주십쇼(????)
030 남이 자신을 뒤에서 욕하는 것을 알았을 때
내용이 매우매우매우매우 지나치게 저속하거나 모욕적이지만 않으면 알아도 신경 쓰진 않슴다. 가끔 뒷담한 사람들한테 온화한 미소(....)를 지어주긴 하겠지만...?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
974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1:23:26니피주 네케주 어소시구.. 않이 니피주.... 푹 쉬셔라.....8ㅁ8 (부둥기)
네ㅋㅋㅋㅋㅋ케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75 요오망한♡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29239E+60) 2018. 5. 2. 오후 1:24:57ㅇ아니 저 괜찮아요..! 조금 움직이는게 버거울 뿐이지...(벌떡)
-
976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1:25:04"자신을 살려 달라 애원하는 선인에게?"
사 은우: 이거 질문이 중복되잖아? 난 똑같은 질문에 답하고 싶지 않은걸.
"네가 원하는 이상적인 가족은?"
사 은우: 나 혼자.
"정말로 믿는 친구가 있어?"
사 은우: 걔가 나를 믿을지는 모르겠는데. 일단은 있어. 또라이에, 미친놈이지만. -
977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1:25:52>>975 (꼬옥)(부둥부둥)
-
978 안네케주 (3744814E+5) 2018. 5. 2. 오후 1:26:46얍ㅂ 갱신함다!!!!!!!! 갸아아악ㄱ 저도 오늘 컨디션ㄴ........ 너무 끔찍하다.............. O)-(
헉 세상에 니피주 세연주 괜찮으세요...????? ;∇;
세연주 푹 쉬시고 월하주도 시험 힘내세요!!!!!!
>>972 니피주....(토닥)
알레프알레프알레프알레프알레프알레프알레프알레프알레프!!!!!!!!!(?????? -
979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1:27:27알ㅋㅋㅋ레프ㅋㅋㅋㅋㅋㅋㅋㅋ효과적인 기상방법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80 요오망한♡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29239E+60) 2018. 5. 2. 오후 1:31:29
-
981 안네케주 (3744814E+5) 2018. 5. 2. 오후 1:33:05>>974 (코쓱ㄱ
>>975 엫 그렇다면 다행인데 그래도 많이 벌떡해지셨으면 함다..... ;∇;
>>976 은ㅋㅋㅋㅋㅋㅋ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우는..... 독신지향......(메모(??? -
982 요오망한♡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29239E+60) 2018. 5. 2. 오후 1:34:03>>976 니피: 엣취. ..뭐야, 누가 나 저격하나.
-
983 안네케주 (3744814E+5) 2018. 5. 2. 오후 1:34:58>>9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려오셨ㅆ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호 니피주가 죽음에서 돌아왔다!!!!!! ^∇^ -
984 요오망한♡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29239E+60) 2018. 5. 2. 오후 1:36:42야호 금단의 의식(????)으로 부활했습니다!!!!! (?)
-
985 한나주 (4216533E+5) 2018. 5. 2. 오후 1:37:31빼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앰
-
986 요오망한♡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29239E+60) 2018. 5. 2. 오후 1:38:06어서오십셔ㅕㅕㅕㅕㅕ 빼ㅐㅐㅐㅐㅐㅐㅐㅐㅐㅁ!
-
987 안네케주 (3744814E+5) 2018. 5. 2. 오후 1:39:35>>985 Hoooooooooooooooooooooooanna주도!!!!!!!!!!!!! 안녕하싐니까호!!!!!!!!!!!!!!!!!!!!!!!!!!!!!!!
-
988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1:41:53않이 니피주 그려오셨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나주 어솨요!!!
>>981 은우는 독신지향이 맞는데.. 집안에서 약혼자 붙혀주면 살긴 할겁니다... 오래 안갈거같..지만... 저 성질머리......(은우:스투페파이) -
989 요오망한♡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29239E+60) 2018. 5. 2. 오후 1:42:56"지금 당장 현금 10억을 줄게. 넌 어디에 쓸 거야?"
니플헤임: 갈레온으로 말씀하신다면 5억은 은행에 맡기고 2억은 알레프에게, 나머지는 학교에 기부해야지요. 이 대답이 재미가 없으신지요? 그렇다면 어디 한 번 10억 갈레온으로 흥청망청 재밌게 놀아볼까?
"목걸이, 팔찌, 발찌 중 뭐가 제일 좋아?"
니플헤임: 네? (셋 다 착용중이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듣고 싶은 말은?"
니플헤임: 오...그야....
니피주: 심의 규정으로 삭제된 발언입니ㄷ 아악 악 때리지 마십셔 아니 제 발ㅇ언이 오해를 키울만 했지만 악 아악 -
990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1:44:13322 칼을 잘 다루나요? 잘 다루는 칼의 종류는?
044 가장 자신있는 요리는?
298 본인이 재미있는 사람이라 생각하는지?
설정문답 세개가 모두 혼파망에 은우 반응이 눈에 빤히 보여서 질문만 올립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질문 왜이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91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1:45:02>>989 않이 니피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92 요오망한♡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29239E+60) 2018. 5. 2. 오후 1:47:47289 오감중 가장 민감한 것
-> 시각과 청각. 풀이 흔들리는 것도 눈치챌 정도로 예민합니다..만 전투시엔 그런거 없다.
047 가장 기억에 남는 애인
-> ????
135 괴담이나 미신, 소문같은 것을 믿나요?
-> 의외..로? 믿긴 하지만 겪지 않았으니까 반은 안믿음...정도?
297 기쁨을 숨기는 방법
-> 니피: (부채로 입가 가림)
108 종이가방은 모아 둔다 vs 버린다
-> 모아둔다. 그리고 류가 들어가려 하면 혼내다가 결국 빅 떼껄룩의 사랑스러움에 못이겨 탐지 불능 늘이기 마법을 써준다.
214 캐릭터의 최후를 묘사한다면
-> 공포는 한 순간이었다. 찬미할 죽음이여, 나에게 오라. 그는 눈을 감았다. -
993 한나주 (4216533E+5) 2018. 5. 2. 오후 1:51:24"어쩔 수 없는 술버릇은?"
최한나: 술을 안마시는데.
"계속 욕을 중얼거리는 사람을 보면?"
최한나: 쟈 와저러노.
"지금 당장 처음으로 떠오른 소원은? 쓸모없는 거여도 취소 불가능."
최한나: 크림빵 먹고싶다. -
994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1:52:01>>990
1. 은우가 칼까지 다루면 큰일납니다.. 지팡이도 섹튬셈프라 난무하고 싶은데 못하는 애한테 칼 쥐어주면 애한테 총 쥐어준....꺄아아악!!!!!!!!(기절함)
2. 스스로하는 요리는 스프정도입니다. 브로콜리 듬뿍 들어간..... 초록색 스프?(2차사망)
3.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성질머리가 어디가 재밌....... (도주)
3. -
995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1:52:39한나는 크림빵을 좋아하는군요!!!!(메모함)
-
996 한나주 (4216533E+5) 2018. 5. 2. 오후 1:52:52111 음식을 먹고 남긴다면 그것의 처리 방법은?
한나:음식을 왜 남기노. (우걱우걱)
288 발톱 길이
자르기 귀찮아서 좀 긴...데 이 질문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090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들 중에 단 하나를 골라야한다면?
이거 비설감이라 넣어둬야지. 차곡차곡 -
997 안네케주 (3744814E+5) 2018. 5. 2. 오후 1:53:1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피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ㄹ 대박 저 방금 짱 신기한 동물 봤ㅆ슴다 오오 카리스마대빵큰오리....(??????? -
998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1:54:13한나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않이 한나야.... 무비설 꽃길 가야하는데.. 왜 8ㅁ8
-
999 은우주 ◆nPG/1GFbDs (9880788E+5) 2018. 5. 2. 오후 1:55:37앗..... 대빵 큰 오리요..? (동공지진)
-
1000 요오망한♡스펀지★귀염둥이 니피주 •̀ω•́ (29239E+60) 2018. 5. 2. 오후 1:57:02대빵큰오리 천!!
-
1001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2455921E+5) 2018. 5. 2. 오후 1:5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