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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 봅시다! 아이돌 학교!

얍 안착! 만들어줘서 고마워, 인코 달아놓을게!

어서 와! 앞으로 잘 부탁해 :3
참고로 내가 중간고사 때문에 다음 주까지는 조금 바쁠 것 같아... 하지만 매일 들를 수는 있어!

앗 한창 바쁠 때구나ㅠㅠ괜찮아! 얼마든지 기다릴게:)

그럼 우선 학교에 대해서 논의해 볼까? 개인적으로는 원작이 원작이다 보니 나는 일본 배경의 학교를 선호하는 편이야.

이해해 주어서 고마워. ㅎㅎ
나도 일본을 배경으로 하는 쪽이 좋다고 생각해! 처음부터 한국이나 다른 나라로 옮겨보기는 어려울 것 같아.

아무래도 그렇지? 그럼 일단은 뭘 정해야 할 지 추려야 할 것 같네!

학교의 이름/학교가 있는 곳/학교의 세부사항(어떤 학교인가? 아이돌 양성만을 목적으로 하는가, 아니면 일반 학교에 아이돌과가 부설된 형태인가? 등)/학생 수/평판/학교의 아이돌들은 어떻게 활동하는가?

일단은 이 정도가 떠올라!

>>5 그러면 너레더가 제시해준 걸 바탕으로, 생각나는 대로 학교 설정을 몇 개쯤 간략하게 짜 볼게! 아마 내일쯤 올릴 것 같아. 아마 오늘은 실시간으로 상의하지는 못할 것 같아서...

>>6
알겠어! 기다리고 있을게;) 나도 몇 개 만들어 올 테니 너레더가 시간이 나면 같이 조율해 보자! 너무 부담 갖지 않아도 괜찮아:D

>>7 응응! 잘 자고, 내일 봐 ㅎㅎ

갱신할게! 나는 오늘 오후쯤에야 시간이 날 것 같아.

앗, 나는 오늘 언제라도 괜찮아!

A 역사와 전통이 있는 명문 예술학원. 수많은 졸업생들을 배출한 유명한 곳이지만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아이돌과를 새로 개설하게 되었다. 아니면 스케일을 좀 더 키워서 예술대학 부설 아이돌 고등학교를 설립한다든지.

B 원래는 별로 특색 없는 지방 사립고였는데, 재학생과 졸업생 몇 명이 로컬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하게 되어 자연스럽게 학교의 인지도도 올라갔다. 학교를 홍보하고 싶었던 이사장은 이 김에 아예 아이돌과를 만들어버리는데...

C 신도시에 있는 학원. 학원 설립 당시에는 평범한 일반계 학원이었으나 교육 실험의 일환으로 예술 특화 수업을 진행하다 보니 예술 중심 학원이 되어버렸고 전국 최초로 아이돌 학과를 가지게 됐다. 학원의 졸업생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

D 모 일반계 고등학교에는 아이돌 동아리가 있다. 역사도 길고 선후배 간 사이도 각별하고, 웬만한 예고 못지않게 체계도 탄탄하지만 어디까지나 동아리 활동이다. 이 동아리를 노리고 입학하는 신입생들도 많아 이쯤 되면 학교에서 정식 모집단위로 승격시켜 주지 않으려나 하지만 그냥 동아리.

E 연예학원. 연예인뿐만 아니라 프로듀서나 PD 등 다른 방송 관련 일을 지망하는 학생도 모집한다.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의 유에이고와 비슷한 구조.

/떠오르는 것들을 간략하게 써 봤어! 혹시 괜찮은 게 있으면 말해줘 :3

설정들 진짜 좋다ㅠㅠㅠ어느 하나를 고르기 어려운걸! 하지만 캐릭터를 많이 만들기에는 A나 B가 좋을 것 같아..! 너레더의 생각은 어때? 우선 원작은 A에 가깝고, 내가 생각했던 건 (좀 더 규모가 큰)B 쪽이야.

좋게 봐주어서 고마워! ^w^
음음, 그러면 B에 A의 요소를 조금 섞는다든지 할 수도 있을 것 같네. 나도 B번이 이야기를 전개하기 수월하다고 생각했어!
나중에 세계관을 확장시켰을 때 다른 학교가 등장할 가능성도 있으니까, 지금 메인이 되는 학교가 어느 하나로 결정되더라도 나머지 초안들을 버리지 않고 모아둘 예정이야!

그렇네, 좋은 생각이야!
내가 구상했던 학교의 전체적인 모습은 너레더의 말대로 B에다가 A적 요소를 조금 섞은 모습이야. 지방에 위치한, 부지가 넓은 사립 고등학교와 몇 년 전 신설된 아이돌과.

그렇다면 캐릭터들의 성별은 어떻게 할까? 전부 남녀공학 또는 한 성별로 해 버리는 방법도 있고, 아니면 학교는 남녀공학인데 아이돌과는 단성이라거나, 또는 그 반대?

대략적인 모습이 상상되네! 그럼 일단 그렇게.

사실 남녀 아이돌을 모두 보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만약 성별 설정이 힘들면 남고랑 여고가 자매결연을 맺었다는 식으로 손쉽게... (???

남고와 여고의 자매결연 괜찮다! 두 가지 무대에서 이야기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아!

그러면 만들어야 할 학생은 대략 얼마 정도 될까?

캐릭터 수는, 초기 인물들을 만들고 차차 추가해 나가면 될 것 같아! 앙스타는 초기에 학년별로 10명씩 30명이 등장했지만 그 정도를 단기간에 만들기는 어렵고, 일단 어떤 타입의 등장인물이 있으면 좋을지 생각해 볼까? 내가 글 쓰는 게 익숙하지 않아서 좋은 캐릭터를 만드는 방법은 잘 모르지만... 그래도 이런 느낌이었으면 좋겠다~ 싶은 건 말할 수 있으니까!

>>17 레스를 쓰면서도 비문이 너무 많아서 내가 무슨 말을 하는 건가 싶네 ㅋㅋㅋ

여튼 앞으로 떠오르는 게 있으면 적어둘게. :3

좋아! 나는 우선 캐릭터 단위로 생각하는 것보다 유닛 단위로 뭉뚱그려 놓고 그 안에서 서넛의 캐릭터를 세분화시킨 다음에, 그 캐릭터들을 중점으로 다른 캐릭터들도 완성시키면 어떨까 싶어! 캐릭터의 기본 프로필은 이름과 나이, 기초적인 캐릭터 성격과 컨셉 정도만 드러나게 해 두고 세부적인 사항은 캐릭터들끼리 상호작용하면서 만들어지게끔.

오오, 그렇게 하면 캐릭터들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겠네! 좋아 좋아.
지금부터 약간 바쁠 것 같아서, 오늘 밤에 뭔가 쪄올게! 너레더가 말해준 대로 만들기 시작하면 좋은 결과물이 나올 것 같은 예감이 들어. ㅎㅎ

오늘 생각보다 할 일이 많아졌어 ( ; - ; ) 새벽에 올 수도 있지만, 못 온다면 기절잠일 확률이 높아...

쓸 만한 이름 후보들은 적어놓고 있는데, 이렇다 할 좋은 캐릭터는 잘 떠오르지 않네. 얼른 시험 끝났으면 좋겠다...!
좋은 꿈 꾸고, 내일 보자!

갱신! 캐릭터 메이킹에 대해 생각해 봤는데, 이 사진에서 키워드를 하나 골라 잡고 그걸 메인 성격으로 캐릭터를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가령 평온함이라면, 매사에 웃는 얼굴로 일관하며 친절하고 식물 돌보기를 좋아하는 3학년 캐릭터가 떠오르네. 사진 출처는 트위터야.

앗, 유용한 자료 고마워! 키워드 중심으로 만드는 게 생각 확장하기도 쉽고 좋은 것 같네...!

그럼 간단하게 주인공이 되는 유닛이 하나 있다고 생각해 볼까? 인원은 셋에서 다섯 정도, 학년은 전원 같다고 가정해서. 물론 이건 임의로 대강 잡은 거야!

거기서부터 시작하면 될 것 같아!
그리고 주인공격 캐릭터들은 열혈+쿨계 조합이 많더라구. (특히 청춘을 테마로 하는 작품이라면?) 그리고 학년은 모두 같거나 후배가 한 명쯤은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느낌? 사람 수도 그 정도면 적당한 것 같네...!

그렇다면 유닛의 구성원 중 두 명에게 각각 열혈 속성과 쿨 속성을 부여하면 어떨까! 인원은 세 명이면 후배가 있고, 네 명 이상이면 전원 같은 학년이 어떨까 싶어. 이유는 딱히 없지만!

클리셰를 준수하는 방향으로 가든 벗어나는 방식으로 하든 나는 둘 다 괜찮다고 생각하고... 그러면 학교 정할 때 했던 것처럼 또 여러 가지 구성의 유닛들을 생각해 봐야겠다! 왠지 나한테는 뭔가 많이 만들어 놓고 그 안에서 쓸 만한 것을 찾는 방식이 잘 맞는 것 같아.

그럼 앞으로 뭔가를 정할 때는 여러 시안에서 적절한 것을 추려 내는 쪽으로 하자:D

우선 유닛의 구성이라고 하면 나는

평균나이 최고령/평균나이 최연소/쌍둥이/왕도 아이돌/스쿨 밴드 컨셉/클래식풍/메탈 or 록/전통/보이시/퓨어 등등의 컨셉이 떠오르는데, 몇 개는 융화 가능할 것 같다!

그래그래! 너레더가 편한 다른 방법이 있다면 그렇게 해도 좋아 ㅎㅎ
진짜 너레더가 적어준 컨셉의 유닛 다 보고 싶다...! 그리고 보컬 위주 유닛이나, 댄스와 퍼포먼스 중심 유닛 등등으로 분류할 수도 있을 것 같아! 자연친화라든가 코스프레라든가 SF라든가, 다른 특이한 컨셉도 있을 수 있고. 기존 작품에서 볼 수 없었던 시도도 해보려고 해!

좋게 봐 줘서 고마워ㅎㅎ 종합해 보면 유닛은 나이/보컬 댄스 퍼포먼스/컨셉 세 방면에서 세분화할 수 있을 것 같네. 이거 말고도 실력이라거나 실적이라거나, 무대의 퀄리티 같은 것도 유닛의 설정을 상세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 같고.

기준이나 가이드라인이 잡힌 느낌이네! 그럼 당연히 유닛별로 순위를 매기는 제도도 있겠지? 유닛끼리의 협동과 경쟁은 캐릭터 간의 관계성을 확립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 실력과 실적 등은 곧 학원 및 아이돌과의 주요 시스템에 대한 설정으로 넘어갈 수 있으니까 이 부분도 잘 다뤄야 할 듯...!

그렇네! 유닛 간의 관계를 만드는 것도 즐거울 것 같아. 순위는 실적으로 매겨질까? 교내에 활동할 수 있는 장소나 장치, 연습실이 만들어져 있을까? 이런 것도 주요 요소가 될 것 같네.

교내 시설에 관한 것이라면, 학교에 아이돌과가 생기기 전에는 어떤 모습이었는지, 아이돌들이 지원을 얼마나 받는지를 정한다면 연습실이나 장비를 어떻게 마련하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아! 그리고 수익이나 실적, 인기 등을 고려한 자체 평가제도나 대회 등등을 통해서 종합 순위를 매기는 방법을 고려해볼 수도. 나는 세부 사항을 생각하는 건 아마도 시험 끝나고 시간이 나야 할 수 있겠지만, 아이디어 생각하는 건 문제없어! 매일 접속도 할 수 있고 말이지.

자체 평가제도나 대회 좋다! 그럼 너레더의 시험이 끝날 때까지는 아이디어 위주로, 유닛과 캐릭터에 대해 생각해 보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해?

응응 그렇게 하는 게 좋을 것 같아. 배려해 줘서 고마워! 지금으로선 아이디어 위주로 하는 게 편하지만 너레더가 더 하고 싶은 게 있다면 얼마든지 말해줘! 금요일에 시험 끝나니까 그때부터는 접률이 좀 더 좋아질 듯해 ㅎㅎ

갱신!
갑자기 드는 생각인데, 우리는 서로 호칭을 어떻게 하면 되지? 뫄뫄주라고 하긴 어렵고... 그냥 지금처럼 너레더라고 부를까? :3

그러게, 딱히 생각해 본 적 없는 것 같네!
나도 그냥 지금처럼 부르는 게 제일 편할 것 같아.

그런가, 그렇겠네!
벌써 월요일이야...! 나는 지금 자야 할 것 같아. 너레더도 잘 자고, 이번 한 주도 힘내자!

갱신 :3

나도 갱신하고 가! 이건 기본적인 캐릭터들의 원형이 결정된 다음 고려할 사안이지만, 유닛 말고도 반의 분배라거나, 동아리 활동 같은 것도 만들면 재미있을 것 같네:)

아, 맞아! 학급 이름을 우리나라는 1반 2반 이렇게 숫자를 붙이지만 일본은 A반 B반 이런 식으로 알파벳 붙인다는 거 처음 알았을 때 신기했었어 ㅋㅋ
그리고 동아리도 뭐가 있으면 좋을지 생각해 볼게!

갱신할게! 요즘 날씨가 더워지고 있다는 게 확연히 느껴져. 슬슬 반팔을 입어야 할 때가 오나 봐!

갱신하고 갈게. 우리 지역은 아직 그렇게까지 덥지는 않지만 날이 풀리고 있다는 게 느껴지네!

문득 학생회장 캐릭터에 꽂혀버려서 갱신! (?)
아직 일교차가 커서 아침이랑 밤에는 좀 춥긴 하네.

너레더도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해! 난 이미 걸려 버린 것 같아..
생각해 보니 학생회도 있겠지? 캐릭터들 중 몇몇은 학생회 소속이라고 해도 좋을 것 같다!

헉 내가 지금 초기감기랑 쎄쎄쎄하고 있는 거 어떻게 알았어...?? 너레더도 빨리 나았으면 좋겠다! 요즘 감기 걸린 사람들 많더라고 ㅠㅠ
전교생은 몇 명쯤 있다고 하면 좋을까? 아무래도 아이돌과 학생으로만 채울 수는 없다 보니까.

음, 지방 사립고 규모에서 생각해 보면 전교생은 300명 조금 넘지 않을까? 내가 지방 학교를 나오긴 했지만서도 어느 정도 인원이 적당한지는 감이 잘 안 온다88

그것도 학교에 대해 짜보면서 생각하면 되겠다. 캐릭터 원형은 이름, 외모, 성격과 기타 특성 등을 써 오면 될까? 물론 시간에 지남에 따라 수정할 수 있고.

그 정도면 충분할 것 같아! 나도 짤 수 있는 한 짜서 데리고 와 보도록 할게:D

응응 :3
내가 네이밍 센스가 부족해서 일단 가명을 쪄온다든지(...) 할 수도 있어...!

시험이 내일 모레면 끝난다는 사실에 즐거워져서 갱신~!

갱신! 시험 곧 끝나는 거 축하해!:)

고마워 ㅎㅎ 일단은 남캐들을 구상해보려고 해! 금요일에 짤막하게나마 시트 초안을 올릴 예정이야.

아침갱신-!

갱신하고 가! 너레더가 시험을 잘 봤기를 기원하며..

나도 갱신! 응원 고마워! 멘탈을 보존하기 위해 채점은 내일 시험 끝나고 할 예정... :3 그래도 좋은 예감이 들기는 해 (아마도)

시험 끝 갱신-!
앞으로 상시접속 상태가 될지도 몰라 ㅋㅋ

갱신! 시험 끝난 걸 축하해!

안녕안녕! 이제 뒹굴거리면서 시트 쓸 수 있어 :3

앗 환영해! 그럼 이제 시트 제작에 박차를 가해 보자..!

너레더는 어디부터 손대고 싶어? 위에서 상의했던 것처럼 우선은 기본 유닛에 대해 설정할까?
그리고 이건 완전히 내 의견이지만, 캐릭터끼리 관계를 만드는 것뿐만이 아니라 학교 전체를 아우르는 중심 스토리도 있다면 좋을 것 같아. 특정한 일로 어느 기점부터 확 변하는 관계도 좋다고 생각해.

그러게, 시작은 어떻게 할까.

확실히 뼈대가 되는 스토리가 있으면 그걸 중심으로 이야기를 만드는 게 쉽겠네! 그럼 혹시 시리어스 요소가 들어가도 괜찮을까? 갈등을 만드는 데 필요할 수 있으니까.

나는 지금 캐릭터 컨셉을 생각하다 각각 1학년과 3학년인 형제 캐릭터를 떠올렸는데, 둘이 대립하는 구도를 중심으로 해서 유닛 구성을 짜다가 클리셰가 너무 많이 보여서 고치고 있어...

시리어스 요소 정말 좋아해! 오히려 내 쪽에서 먼저 시리어스 요소가 들어가도 괜찮냐고 물어보려고 했는걸.

클리셰적이어도 어떻게 다루냐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는걸! 한 번 보고 싶다...

나는 현실에 있을 법한 개그 콤비를 만들고 있어! 아마 같은 유닛은 아닐 것 같다.

앗 그렇구나! 나레더가 폭주해서 치명적 유해물이 되어버리면 어떡하지...<<
연예계 관련 인사를 많이 배출하기로 유명한 가문에서, 보수적인 집안 분위기가 마음에 안 들어 홧김에 가출하고 실험적 시도를 하는 장남과 집안에 좀 순종적이고 정통파 아이돌을 지망하는 차남이 어쩌다 보니 같은 학교 아이돌과에서 만난 그런 이야기를 쓰고 있어.
저녁에 일이 있어서 시트는 오늘 밤에 올라올 것 같아!

사실 치명적 유해물일수록 좋아(())
앗 취향이다ㅠㅠ시트 기다리고 있을게...!

오키오키! 치유물 시작합니다! (?)
나도 너레더 시트 기대된당 개그콤비 귀여워...

시트 쓰는 중에 갱신!
외모는 아직 구체적으로 정하지 못했지만 나머지 부분들은 어느 정도 잡힌 것 같아.

시트 기다리고 있어! 아쉽지만 오늘 너무 피곤해서 일찍 들어가 봐야 할 것 같아...내일 일찍 일어나서 확인할게!

응응, 나도 새벽쯤에 올릴 것 같으니까! 잘 자고, 내일 보자!

간략하게 시트 올리고 갈게! 수정은 내일 할 예정이야.

아스카이 오사무 (飛鳥井治)
수많은 연예계 종사자를 배출한 아스카이 가의 장남. 본인은 보수적이고 안전주의적인 가문이 마음에 들지 않아, 고교 입학을 앞둔 어느 날 자신이 목표하는 아티스트가 되기 위해서는 자립해야 한다며 어디 간다는 말도 없이 가출했다. 사람들의 눈을 피해 일반과에 재학하다 3학년이 되어서야 아이돌과로 편입했는데, 이때 아이돌과 신입생으로 입학한 동생과 마주치게 된다.
외모: 175cm. 창백해 보이는 얼굴에, 눈꼬리가 올라가 있어 차가운 인상을 준다. 은발 자안.
성격: 자기주장이 강해 자칫 독선에 빠질 수 있지만, 과거에 비해 남의 의견에 수용적인 모습을 보인다. 그렇지만 한 번 척을 진 상대에게는 다시 인식이 바뀌지 않는 이상 가차없다. 재능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엄청난 노력가라서 안 되는 일은 될 때까지 한다. 그러다 보니 자신만의 편한 방법을 터득하는 일도 많았다.
추위를 잘 타지 않아 겨울에도 교복 위에 얇은 외투 한 장만 입고도 문제없을 정도.

아스카이 마사키 (飛鳥井直木)
아스카이 가의 차남. 형과는 달리 가문에 별다른 불만 없이 순종적으로 자라 왔다. 형이 갑자기 사라졌을 때 안타깝긴 하지만 어쩔 수 없었던 일이라 생각했다. 괜히 갈등을 만드는 것 같아 형과 연락하려는 시도는 하지 않았으나, 지금은 그게 잘못했던 일이라고 생각하는 듯.
외모: 키는 179cm. 형보다는 부드러운 인상이다. 흑발 자안.
성격: 예전에는 말 그대로 착한 아이였다. 말 잘 듣고 고집이라는 게 없어 보이는. 그러나 자라날수록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실천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해져, 위험에 빠지기 싫어하는 성향을 버리려 하게 되었다.

갱신할게! 잘 잤어?

미안해! 이제 일어나고 말았다..;_;

형보다 동생이 키 큰 게 너무 좋다ㅠㅠ외양부터 성격까지 반대되는 포인트가 정말 좋은걸! 빨리 시트 들고 올게!

갱신하고 갈게! 일이 좀 생겨서 시트는 늦어질 것 같다...

앗, 괜찮아! 나도 시트 보충하고 다른 캐릭터도 떠올리고 있을게!

갱신 :3 다른 시트도 조금씩 쓰는 중이야!

간략한 시트 한 명!

이름: 카와사키 슌(河崎 瞬)
오로지 팬심으로 아이돌 학과에 들어온 아이돌 오타쿠. 대외적으로는 집이 가까워서 진학했으며 아이돌 문화를 좋아하지 않는 것처럼 하고 있지만 알 사람은 다 안다.
외모: 신장 172cm. 민트색에 가까운 푸른 머리칼에 선명한 금안 소유. 얼핏 까다로워 보이는 인상이다. 쉽게 붉어지는 얼굴.
성격: 까탈스럽고 차갑게 구는 타입이지만 아이돌 이야기를 꺼내면 흥분하고, 들키고 싶지 않은 사실을 지적하면 쉽게 망가진다. 아이돌로써의 재능은 그럭저럭이지만 그것을 아이돌에 대한 사랑으로 커버하는 노력파. 순진한 구석이 있다.

너무 늦어 버린 것 같다...다음 아이는 좀 더 빨리 데려올게!

괜찮아! 나도 천천히 하고 있으니까.
팬심으로 입학하다니 대단한 아이...! 노력파에 감정 잘 드러나는 거 멋있고 귀엽다 ㅠㅠ

갱신하고 자러 갈게! 내일 시트를 하나 더 올리려고 해.

잘 자! 그럼 나도 내일 시트를 하나 더 올리는 걸로!

안녕, 잘 잤어?
나는 수정할 점이 좀 있긴 하지만 거의 완성한 것 같아!

요와 카구야 (四輪月姫)
공기처럼 존재감이 없고 말수도 없는 2학년생. 아스카이 오사무와 2인조 유닛을 이루고 있다. 여러모로 특이한 이름을 개명하고 싶을 법도 하지만, 졸업 후 활동은 예명으로 할 거라서 상관없다고 한다.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 친구들이 이름 때문에 자주 놀려서 현재의 성격이 된 것일지도 모른다. 특기는 악기 다루면서 노래하기.
외모: 키는 182cm. 아직도 크고 있다고 한다. 시력이 나쁘지만 콘택트렌즈로 어떻게든 커버되는 모양. 쓰는 안경은 평범한 검은 뿔테안경(주변의 평: 안경 좀 바꿔라). 잿빛 세미롱 헤어에 벽안. 속눈썹이 길고 눈동자가 예쁜 눈이다.
성격: 아웃사이더 그 자체. 타인에게 악의를 가지고 그러는 것은 아니지만, 무표정일 때가 많고 사람 만나는 것을 피곤해 해서 말 몇 마디 나누면 대화가 끝난다. 웬만큼 익숙하고 성격이 잘 맞는 사람이 아니면 길게 대화하기가 불가능할 정도이니 존재감이 없어질 만하다. 그렇지만 무대 위에서는 누구보다 빛나는 아이돌로, 매번 무대에 설 때마다 최선을 다하며 압도적인 기량을 보인다. 심지어 팬서비스도 확실해서 잘 웃고 필요하다면 안경도 벗는다. 그리고 무대에서 내려오자마자 평소의 성격으로 돌아온다. 항상 이렇게 생활하면 탈진해서 죽을지도 모른다.

/일단 올려둘게. 얘도 앞으로 수정할 사항이 많아!

앗 평소와 무대 위의 갭이 큰 아이구나! 개성이 강해서 마음에 들어!:D 곧 시트를 들고 올게..!

나카하라 유스케(仲原 優助)
스포츠를 좋아하는 활발한 2학년생. 일반과로 진학하려던 것이 원서 접수 중 실수로 인해 아이돌과에 입학하게 되었으나 의외의 적성을 발견하게 된다. 주특기는 체력과 파워를 살린 댄스. 아이돌과에 소꿉친구가 있다.
외모: 183cm의 큰 키에 다부진 체격. 목까지 오는 짧은 밝은 갈색 머리카락에 짙은 녹색 눈동자를 가졌다. 피부가 조금 어두운 편이다.
성격: 좋게 말하면 타인에게 힘을 주는 에너자이저, 나쁘게 말하면 지나치게 힘이 넘쳐 주변인을 피곤하게 만드는 스타일. 대체로 하이텐션이다. 자주 3학년으로 착각당하곤 한다.
아이돌 일에 적응해 나가고 있으며 꾸밈없는 이미지로 니름의 인기도 얻고 있지만 아직은 스포츠맨의 꿈을 버리지 않았다.

/두 번째 아이 투척! 서로 피드백 주고받으면서 보완해 나가자~

오오, 시트만 봐도 에너지가 넘치네! 앞으로가 기대돼...! 그리고 혹시 유스케가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는 무엇인지 알 수 있을까?

생각해 봤는데 카구야를 아예 존댓말 캐릭터로 만들어도 좋을 것 같네. 누구에게나 거리를 두고 공평하게 대할 것 같다는 느낌.

제일 좋아하는 건 수영이 아닐까 싶어! 육상도 어울릴 것 같긴 하다.
수영 하니까 생각났는데, 유스케의 눈동자 색을 푸른 계열로 바꿔도 괜찮을 것 같네.
존댓말 카구야 마음에 든다! 캐릭터성이 더 잘 살아날 것 같아..!

수영 어울리네! 확실히 눈동자가 밝은 색이면 더 눈에 띄겠지?

그러면 존댓말 캐릭터로 해야지 :3 참고로 현재 오사무와 카구야는 이런 사이.

오사무: 내가 널 선택했으니 좀 더 자부심을 가져도 된다고.
카구야: 아 네. (말이 선택이지 그냥 납치잖아.)

그리고 캐릭터에게 개성 있는 이름을 붙여주려다 가끔 나레더의 네이밍 센스가 안드로메다로 가 버리는 사태가...

자러 갈게! 너레더도 잘 자.
쓰고 있는 시트가 있으니까 내일 올릴 수 있으면 올릴게!

아침 갱신-!

키리사토 마히로 (霧里まひろ)
1학년생으로, 작은 섬마을에 살다가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이쪽으로 이사 온 소년. 아이돌로서 성공하면 자신의 고향도 유명해질 것이라 생각해 지원하게 되었다. 사투리가 아직은 더 편하다.
외모: 키는 164cm. 교복은 늘 단정히 입는다. 푸른색 머리카락에 밝은 갈색 눈. 잘 정리된 앞머리가 인상적이다. (흔히 말하는 바가지 머리)
성격: 예의가 바르다. 그리고 규칙적으로 일찍 일어나고 일찍 자는 등, 바른 생활이라는 게 뭔지 보여주는 아이. 또한 생활력이 매우 좋아 가사 전반에 능숙하고 책임감이 강한 모습을 보인다. 별로 예능감이 없다는 게 요즘의 고민.

사엔지 시즈무 (沙園寺静夢)
명문가 사엔지의 도련님... 이지만, 태어나기 전에 부모님이 사랑의 도피를 하셔서 가문과는 별 상관 없이 자라왔다. 사엔지 본가의 일이나 재산 등은 그와 별 상관이 없다고 보면 된다. 다만 요즘 들어 본가에서 접촉을 시도하는 것 같기도 한데?
외모: 라임색 머리카락은 미묘하게 길어 꽁지머리로 묶고 다닌다. 눈은 검은색, 안광이 잘 없어져 흔히 말하는 죽은 눈일 때가 많다. 키는 177cm. 바보털을 빼고 잰 것이라고 한다(키를 키우는 용도라기보다는 통신 안테나 같다).
성격: 의외로(?) 상식인이다. 취미는 인터넷 서핑과 SNS 활동. 컴퓨터를 잘 다루고 정보 검색에도 능하다. 촉이 유난히 좋아서, 본가에 대해서는 '이거 너무 대놓고 수상하지 않아?!'라고 생각한다.

/갱신을 겸해서, 간략한 시트지만 너레더가 확인했으면 해서 올릴게!

갱신해둘게~ 굿밤 :3

둘 다 귀여운 캐릭터구나! 예의바르고 단정한 사투리 캐릭터와 명문가 도련님이라니...ㅠㅠ시즈무 같은 경우에는 본가와의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 나가는지에 따라 시리어스하게도 만들 수 있겠어!

귀엽다니 고마워 ㅎㅎㅎ 그리고 이건 메인 스토리와도 연결되는 문제겠지만, 나는 모든 캐릭터들이 시리어스 요소를 가질 수 있다는 가정을 하고 있어!
만약 원작이랑 좀 겹친다 싶으면 앞으로 내가 만든 캐릭터들의 외모나 기타 설정이 휙휙 바뀔 수 있다는 점 미리 말해둘게...! 또 이제부턴 여캐도 만들어 보려고 해.

수정은 나중에 한꺼번에 해야겠다고 생각하며 갱신!

갱신하고 갈게! 그럼 나도 여캐를 만들어 봐야겠다.

응응 :3 내 취향을 넣어서 즐겁게 만들어 올게!

갱신하고 갈게:)

나도 갱신! 시트는 오늘 밤에 올릴게.

인코 틀렸다... orz

사엔지 하나비(沙園寺花火)
3학년생으로, 사엔지 가의 차기 당주이다. 시즈무와는 사촌 관계. 활동을 많이 하면서도, 그녀에 대해 본인이 직접 말한 것 외에는 밝혀진 것이 별로 없다.
외모: 키는 165cm. 선명한 붉은색 단발머리에 호박색 눈동자. 기본적으로 무표정이지만 잘 웃는다.
성격: 흥미로운 사건을 찾아다니는 것을 좋아한다. 이 때문에 사람들과 만나는 것을 피하지 않으며, 기억력이 뛰어나기도 해 한 번이라도 마주친 사람은 전부 기억하고 있다. 본인 말로는 다른 사람들에게 간섭하는 게 즐거워서 멈출 수가 없다고.

하리세 유이나 (針瀬由奈)
사엔지 하나비의 친구(?) 겸 식객. 서로 몇 년 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로, 본가가 먼 시골이라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사엔지 가에 눌러앉았다. 또한 상당한 게임 중독자이기도 하다. 게임에 과금할 돈을 마련하려고 아이돌 활동을 한다고 농담하곤 하는데, 농담만은 아닌 것 같다...
외모: 흑발 히메컷의 긴 생머리에 연분홍빛 눈. 키는 145cm이며, 마른 몸매이다. 전체적으로 인형같이 귀여운 외모. 시력이 매우 좋다.
성격: 겉으로는 별 생각을 안 하고 사는 것 같아 보이지만, 잔머리를 잘 굴리며 이해타산을 잘 따져 행동한다. 이러한 이성적인 면모가 겉으로 잘 드러나지는 않는 편.

/시트 가져왔어! 궁금한 점 있으면 말해줘 :3

갱신할게-!

여캐 시트 좀 더 쓰면서 갱신!
캐릭터들의 말투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는 중이야.

갱신하고 갈게! 생각해 보니 여학교에도 인연을 만들 수가 있구나..! 유스케의 소꿉친구를 여캐로 해도 괜찮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

소꿉친구...! 훈훈한 단어지... 남캐일 때랑 여캐일 때 각각 분위기가 다를 것 같아!
나는 어째서 쓰는 시트마다 시리어스를 장전하고 있는 걸까(안된다)

으음, 유이나 키를 150대 초반으로 상향조정해야겠다...
내일이나 모레쯤 두 명 더 올릴게!

현생이 너무 바빠서 시트 많이 못 올리는 점 미안88좀 더 힘내야겠다! 시트 기대하고 있을게...!

괜찮아 괜찮아! 바쁘다면 부담 갖지 말고 천천히 해줘~ 그리고 기대해줘서 고마워 :3

말해두는 편이 좋겠다 싶어서 레스 남기고 갈게! 시트를 올린 후 외모를 자주 수정하고 싶어지기 때문에, 내가 앞으로는 시트 초안을 쓸 때 외모란은 자세히 쓰지 못할 것 같아(아니면 후보 몇 개를 한꺼번에 적을 수도 있고). 겉모습 중에서 어떤 요소를 확실하게 정했다 싶으면 나머지를 정하는 데 애를 먹어서... 그래서 시트를 너레더에게 빨리 보여주고 싶은데, 쓰다 보면 내가 별로 중요하지 않은(또는 천천히 정해도 되는) 부분을 가지고 고민하게 돼. 어쩌면 앞으로 시트가 더 간소화될 수도 있겠다.
그럼 자러 갈게. 너레더도 잘 자!

갱신~!

시트 쓰던 게... 날아갔나...? (동공지진)
그래서 조금 늦어질 것 같아 ( ; - ; )

어제 하루 동안 접속조차 못 하다니 나란 인간...

앗 나랑 시트 쓰는 방식이 비슷하구나! 나도 캐릭터 간의 관계로 변화될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약식으로 쓰려는 편이야. 분량은 덕분에 적지만... 헉 날렸다니 큰일이네88얼마든지 기다릴게, 늘 고마워.

괜찮아! 천천히 하더라도 오래 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3 바쁜 일들이 다 무사히 해결되길 바랄게.
그렇구나, 캐릭터 간의 관계를 쓰기에는 아직 이르고, 또 다른 세세한 설정은 앞으로 바뀔 수 있으니까. 분량이야 스토리를 전개하면서 늘어나겠지!
기다려 주어서 고마워. 캐릭터들 설정을 정리하느라 조금 오래 걸릴 것 같아...! 그리고 선생님 캐릭터도 한 명 만들고 싶은데 괜찮을까?
아니면 지금까지 만든 인물들을 가지고 메인 스토리의 가닥을 잡아볼 수도 있다고 생각해. 중간 점검(?)같은 느낌으로.

좋아! 선생님 캐릭터가 있으면 다룰 수 있는 소재의 폭도 넓어지겠지..! 캐릭터가 9명 있으니까 우선 유닛에 분배해 볼까?

음음, 그럴까? 어떤 컨셉의 유닛이 좋으려나!

참고로 지금 준비하고 있는 캐릭터는 설녀 컨셉 여학생, 메탈 음악을 하는 여학생, 그리고 본교 졸업생 출신인 남학교 선생님.

유스케가 소속된 유닛은 아마 활발하고 청량한 이미지를 컨셉으로 미는 남고생 유닛일 것 같아. 현재까지 올라온 시트 중에서는 아마 마히로가 여기에 있을 가능성이 제일 높지 않을까 싶네. 슌은 조금 더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은데 아마 팬들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밴드형 유닛이거나 세련되고 절도 있는 퍼포먼스가 특징인 한국 스타일 아이돌 유닛일 것 같고!

앗 세 명 다 기대되는 캐릭터성이네..!

그렇구나! 내가 만든 캐릭터들 중에서는 오사무와 카구야는 둘이 처음부터 한 유닛인 걸로 계획했고 장르는 구체적으로 무엇이 됐든 일단 특이하지 않을까(?) 싶어. 록과 언더그라운드적인 무언가가 합쳐진... 그리고 마사키는 말 그대로 정통파 아이돌. 장르는 팝일 것 같아. 마히로는 너레더 말대로 유스케와 공통점이 있을 것 같네! 쾌활한 느낌의 노래가 잘 어울릴 듯해. 시즈무한테는 왠지 학교 경음부처럼 친근한 유닛이 맞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여캐들로 넘어가 보면 하나비는 좀 더 생각해 보아야 할 것 같은데... 유이나는 앙스타의 홍월과 비슷한 느낌의 동양풍이지만 좀 더 가볍고 밝은 느낌의 유닛 소속일 것 같아.

응, 설정을 조금 더 정리해서 시트를 올려 볼게! :3

타니즈카 후부키 (谷塚吹雪)
자칭 쿨계 설녀 아이돌. 하지만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전혀 그렇지 않다(...). 심지어 추위를 잘 타는 체질. 키는 144cm, 오른쪽 머리카락을 슈슈로 묶은 사과머리를 하고 있다. 유키온나(雪女)보다는 유킨코(雪ん子)가 그나마 더 어울린다.
책을 상당히 좋아하는 독서가. 문학 작품의 구절을 인용하는 말버릇이 있다. 문학소녀라는 말을 들으면 자긴 그렇게 감성적이지 않다고 부정하지만... 매일 학교 도서관에 틀어박혀 지내고 있다. 도서관에서 묵고 있다는 소문도 있지만 진실은 저 너머에.

카죠 아마네 (箇条雨音)
메탈계 음악을 연주하는 2학년생. 키는 159cm. 머리카락은 안과 밖의 색깔이 다른 시크릿 투톤이다. 학교 근처에서 자취하고 있으며 부모님과는 사이가 별로 좋지 않은 듯. 타니즈카 후부키와는 중학교 동창으로, 후부키에게 아이돌과 입학을 권유한 장본인이다.
과거 중학생 때에는 방황을 많이 했던 것 같다. 중학교 3학년, 고교 입시철이 되어서야 정신이 좀 들었다고. 흑역사라면 흑역사지만, 그 때 친분을 쌓았던 많은 사람들과는 지금도 연락하며 지낸다. 외향적인 성격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인맥은 꽤나 넓은 타입.

요네무라 시키 (米村識)
아이돌과를 졸업하고 모교에서 교사를 하고 있는 남성. 키는 178cm. 왼팔부터 어깨와 등까지 이어지는 화상 흉터가 있다. 이 화상 자국 때문에 아이돌 활동을 그만뒀다는 설이 유력하지만, 자세한 경위는 본인이 말하길 꺼린다.
심약한 성격이라 귀신 같은 걸 무서워한다. 교실에 벌레가 나타나도 죽이지 못하고 방생하려 하는데, 대부분 실패하고 다른 사람이 처리하게 된다.
여러 방면에 잡지식이 많으며, 의외로 괴담이나 도시전설도 많이 알고 있다. 본인이 궁금해서 찾아보다 무서워서 밤잠을 설치는 듯. 가위도 자주 눌린다고.

/시트 가져왔어! 피드백은 환영이야 :3

시리어스 설정을 조금씩 짜 보고 있어. 빈약한 스토리지만 너레더가 원한다면 얼마든지 풀게! 지금 보니 설정을 비밀로 할 필요도 딱히 없는 것 같고.

벌써 월요일이네, 이번 주도 화이팅이야! :D

갱신할게! 점심 맛있게 먹어 :3

짬 내서 갱신하고 갈게! 시리어스 설정 궁금한데 가능한 대로 풀어 줄 수 있을까...? 나도 나름대로 스토리라인과 중심 사건 같은 걸 생각하고 있는데 같이 이야기하자. 점심 맛있게 먹어!

응응! 나는 아직 중심 사건은 별로 만들어 보지 못했지만, 캐릭터 개개인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 수 있을 것 같아. 너레더가 생각한 메인 스토리도 듣고 싶어!

오늘은 조금 바쁠 듯 싶고... 이번 주 내에는 개인별 스토리를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아! 한꺼번에 풀 수도 있을 것 같고, 아이디어가 잘 떠오르는 캐릭터부터 완성해서 그때그때 올릴 수도 있고. 그리고 그 과정에서 한 캐릭터에게 설정이 과도하게 중첩되면 둘로 분리하거나, 반대로 개성이 너무 옅다 싶으면 캐릭터들을 합치는 것도 염두에 두고 있어.

아침이네, 갱신!

갱신하고 갈게...!

잘 잤어? 오늘까지는 바빠서 설정을 자세히 정리할 수는 없겠지만... 궁금한 점이라든가 있으면 얼마든지 물어봐! :3

몇 자 끄적여 보며 갱신할게!
하나비는 아스카이 형제와 과거에 만난 적이 있어. 시즈무도 하나비에게 들어서 그 둘에 대해 알고는 있었고. 직접 만난 건 고등학교에서지만.
아마네와 후부키는 같은 중학교를 나오긴 했지만 별로 친하지는 않았어. 서로가 같은 고등학교에 진학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을 거야.
시키의 화상 흉터는 과거 고등학생 시절 화재로 인해 생긴 것. 하지만 자신이 사건 당시 겪었던 일들과 전후 사정을 전부 자세히 말하면 본인에게 여러모로 불리한 점이 생겨(아직은 그게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어). 그래서 아직까지 진실을 감추고 있다고도 볼 수 있지.

갱신, 나는 이번 주 이후에야 시간이 날 것 같네...아직 내가 만든 캐릭터가 많이 없어서 딱히 관계를 설정할 만한 여지는 없지만 간단하게 이야기하고 가야겠다.
슌에게는 고등학교 올라와서 친해진 같은 반 친구가 둘 있는데, 그 중 한 명은 명실상부한 천재라 슌이 내심 열등감을 조금 가지고 있어.
유스케는 원래 친했던 동네 형의 영향으로 수영 선수가 되려고 했어. 형은 사고로 수영을 그만두고 유스케가 모르는 곳으로 이사를 갔지만, 유스케는 "물보다, 물빛의 스포트라이트에 둘러싸이고 싶었다"는, 아이돌이 되기를 소망하던 형의 입버릇을 어렴풋이 기억하고 있어. 때문에 잘못 접수했음에도 이적을 고려하지 않았지.
그 외에는 슌은 여성 아이돌보다 남성 아이돌을 더 좋아한다거나, 유스케는 물에 푹 잠겨 있을 때 가장 마음이 진정된다거나 하는 잡설정이 떠오르네. 분명한 건 슌과 유스케 둘 다 주인공격의 캐릭터는 아냐.

갱신할게! 레스 확인했어. 나도 평일에는 좀 바쁘고 주말에 한가할 것 같아. 그러면 자세한 논의는 그때 가서 하도록 할까...?

하나비를 보라색 머리카락에 적안으로 바꾸는 것도 고려하고 있어. 그 외에도 캐릭터 외모 변경 사항이 있으면 적어보도록 할게.

모닝 갱신 :3

갱신할게! 어떤 캐릭터가 주인공 같은지는 주관적인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정 주연 캐릭터들을 정할 수 없다면 아예 모두가 주인공이란 느낌으로 가도 되지 않을까?

겨우 갱신하고 간다...나는 어디까지나 메인 스토리에서 가장 큰 역할을 맡는 유닛을 주인공으로 생각해 두고 말했을 뿐이야! 기본적으로는 당연히 모두가 주인공이지.
보라색 머리에 적안은 개인적으로 내가 굉장히 좋아하는 조합이야. 바꿔도 좋을 것 같은데?

앗 그런 뜻이었구나...! 확실히 스토리의 느낌에 따라 메인이 되는 유닛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지. 다른 유닛들을 주인공으로 한 사이드 스토리도 있을 수 있고.
그럼 바꾸도록 할게! 나도 그 편이 더 어울린다고 생각했거든 ㅎㅎ
너레더 많이 바쁘구나... 화이팅! =ㅅ=

세리자와 아키라(芹沢 亮)
쿨한 이미지를 내세워 활동하는 2학년생 여성 아이돌. 노래하는 것이 좋아 아이돌과에 들어왔지만 생각보다 힘겨운 아이돌 생활에 차차 현실을 깨달아 가는 중이다. 현재의 이미지로 상당한 인기를 가지고 있지만 아무래도 쿨하게 보이고 싶다는 마음은 가지고 있지 않은 것 같다.
외모: 174cm의 큰 키. 흑단 같은 긴 머리카락을 하나로 묶어 내렸다. 치켜 올라간 눈매가 오해를 사기 좋다. 시원하게 뻗은 팔다리가 돋보이는 슬렌더한 체형과 이지적인 스타일의 얼굴. 꾸미고 다니는 것에 취미는 없다.
성격: 인상 탓에 다가가기 힘들지만 친해지고 보면 생각보다 사려 깊고 부드러운 성격이다. 그녀를 아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첫인상과 지금이 아예 딴판이라고 말하기도. 위아래 상관없이 딱딱한 투의 존대를 사용한다. 좋아하는 것은 노래와, 조용한 버스에서 음악을 들으며 창밖을 바라보는 것.

//시트 하나 더 던지고 가!

멋진 아이네! 대외적인 이미지와 실제 성격 사이에 갭이 있는 게 좋아...!

이번 주는 내가 바빠서 시트를 새로 못 썼네... 이미 만들어 놓은 캐릭터들에 대해 정리해 봤던 것도 있고.
오늘 새벽쯤에 잔설정을 좀 더 풀도록 할게!

아, 그리고 이번 주말에는 캐릭터들과 어울리는 노래도 찾아볼까 해!
그리고 본편 스토리를 어떤 형식으로 전개할지도 생각해 놔야겠다. :3

갱신! 어제 너무 피곤해서 못 쓰고 잠들어 버렸어... 미안 ( ; - ; ) 주말에는 시간이 나겠지...!

갱신하고 갈게! 어제 오늘 계속 비가 내리네.

갱신하고 가! 습도가 높아서 활동하기가 좋지 않네88

갱신! 그러게, 습한데다 덥고 완전 여름 같아.
나는 무언가의 아이디어를 또 끄적여 보고 있는데, 주말까지 뭔가 형태가 갖춰질 수 있길...

갱신할게! 금요일이네-!

갱신! 이번 주도 끝나 가네, 이제 본격적으로 시간이 널널해질 것 같아. 빠른 진도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드는걸?

갱신할게~ 나도 그럴 것 같아! 주말 동안은 한가할 듯해서.
내가 지금 밖이라서, 집 가야 좀 더 쓸 수 있겠다...!

갱신하고 자러 갈게. 그동안 다른 스레를 뛰느라 조금 갱신이 뜸해졌던 것 같아서 미안. 하지만 절대 중간에 사라지거나 하지 않을게. 조금 느리더라도 천천히 이어나가도록 노력할게. 요즘은 글이 잘 써지지 않지만, 이번 주말에는 조금 여유가 있으니까 열심히 적어 볼게. 그냥, 항상 고맙고 또 미안해. 너레더도 잘 자고, 좋은 꿈 꾸었으면.

괜찮아, 너레더가 스레에 얼마나 애정을 가지고 있는지가 레스 하나하나에 전부 드러나는걸. 오히려 내 쪽이 자주 오지 못해서 미안해. 늘 고맙다고 하고 싶었어. 너레더와 만나서 다행이다. 좋은 밤 되길 바라.

갱신할게. 잘 잤어? 하늘이 정말 맑아.
레스 확인했어. 지금 밖이라서 자세한 답레는 오후에 쓸 수 있을 것 같네. ...정말 고마워.

안녕, 갱신하고 가.

갱신! 사실, 이번 주는 내가 들인 시간에 비해 결과물이 나온 게 부족해. 마음 같아서는 참여하는 다른 스레들을 말하고 싶지만... 그건 안 되려나. 어쨌든! 지금부터는 새로운 마음으로 써 볼게. 시트를 오늘 내로 하나 올릴 수 있을 것 같아.

그건 나도 마찬가지인걸. 괜찮아, 다른 스레에 참여할 수도 있지! 어느 한 쪽에만 과도한 애정을 쏟는 게 아니라면 나는 상관없어. 너레더의 시트 언제나 기대하고 있어!

응, 고마워. 편파는 하면 안 되니까. 그리고 너레더가 바빠도 나는 얼마든지 기다릴 수 있어. :3
오늘 밤에 시트를 올릴게!

안자이 마츠리 (安西祀)
시종일관 여유로운 태도를 가진, 의상 제작이 특기인 아이돌. 원래는 패션 디자이너가 되고 싶었으나, 춤추고 노래하는 것도 재밌으니까! 라는 이유로 아이돌과에 입학했다. 집에서 밤 늦게까지 의상 작업을 하느라 학교에서는 자주 잠을 자는데, 이래 봬도 대식가라서 절대 점심은 거르지 않는다.

외모: 약하게 컬이 들어간 긴 머리는 분홍빛이 섞인 금발이다. 눈동자는 비취가 연상되는 청록색. 키는 156cm. 흰 바탕에 약간 붉은기가 돌아 건강해 보이는 피부. 꽤나 귀염상이다.

성격: 굉장히 여유롭고 풀어져 있다. 상당한 마이페이스여서, 상대의 말을 듣고 고개를 끄덕이며 그냥 자신이 받아들이고 싶은 대로 받아들여 동문서답하는 경우가 잦다(...). 말은 조용조용히 하는 편이나, 스킨십이 격해 친한 사람이라면 뜬금없이 껴안거나 팔짱을 끼거나 하며, 웃을 때도 큰 소리로 웃는 건 아닌데 옆에 있는 사람을 때리는 버릇이 있다. 이 때문에 '행동이 시끄럽다'는 말을 듣기도.

/시트 들고왔어~!

갱신하고 갈게 :3

갱신! 재봉이 특기구나...! 유닛에 있으면 든든하겠는걸!

이제부터는 조금 한가해져서 답텀이 짧아질 것 같아:)

시간이 난다니 다행이네! 나도 접속은 자주 하는 편. 레스를 길게 쓰지는 못할지도 모르겠지만...!

간단하게 메인 스토리의 개요를 쓰고 갈게. 발단은 아이돌과에서 한 학생이 공연 중 큰 사고를 당하게 되는데, 이것이 생각보다 규모가 큰 학교 내 폭력과 관련된 일이었으며 여기에 학생회(혹은 가장 권위 있는 유닛)가 가담했다는 소문이 돌게 돼. 여기서 학교는 기존의 학생/유닛 간 경쟁 위주의 시스템을 개혁하고 아이돌에 대해 배우는 것에 충실하자는 부류와 그에 반대하는 부류, 그리고 중립으로 나뉘어.

일단 이 정도를 기본 배경으로 삼고 있어. 당연히 이게 전부는 아냐!

레스 확인했어! 스토리 정말 좋다...! 음음, 내가 지금 외출 중이라 자세한 답레는 7시 이후에 남길 듯해. :3

갱신할게! 그러면 남/여학교 스토리는 따로 짜면 되려나? 나는 메인스토리의 가닥을 아직 못 잡아놔서... >>154에 내가 뭔가 첨가하는 식이 될지도 모르겠다.

그럴 것 같아! 물론 자연스러운 연결을 위해 남/여학교 스토리 간에 어느 정도 연결고리가 있어야겠지? 첨가는 자유롭게 해도 괜찮아.

그러면 이걸 바탕으로, 넣고 싶은 요소들을 좀 생각해 볼게! 그리고 진짜 간략한 시트를 좀 생성해 보고, 그 거운데서 필요에 따라 몇 명을 뽑아 쓰는 방식도 생각 중이야.

확인했어! 스토리를 구상한다니 기대된다...!

앗 동접인가! 내일이랑 모레 쉬니까 뭔가 쓸 수 있을 듯해!

동접 찬스 놓쳐 버렸다ㅠㅠ오늘내일 쉬는구나! 나도 시간 내야겠다,,,!

너무 부담 갖지는 말고...! 어차피 나는 접속 많이 하니까! 이만 자러 갈게, 너레더도 잘 자!

갱신할게 :3 점심 맛있게 먹어!

늦었다...갱신!

갱신할게!

시트가 늦어질 것 같아서 먼저 이름만 올려볼게...!

나나미 나나코 那波奈菜子
스메라기 아오 皇蒼
이와시타 히카루 岩下光
카라쿠라 미에 空暗美江

앗, 이름도 예쁘다ㅠㅠ

나도 간략한 개요 정도만 쓸게!

현재 남학교 학생회장과 쌍둥이, 그리고 슌의 친구를 구상하고 있어!

고마워, 너레더 캐릭터들도 다들 기대돼...! 음, 혹시 하나비가 여학교 학생회장이라고 설정해도 될까?

갱신할게! 석가탄신일이네!

갱신..!당연히 괜찮지! 하나비의 여학교 학생회장으로써의 면모가 기대되는걸..?

갱신하고 갈게! 괜찮다니 다행이다 :3 시트를 조금씩 쓰는 중이야...!

갱신 :3

갱신하고 가!남학교 학생회장의 이름은 아마미 코우지야! (天帝 高慈)

이름만 봐도 멋있어...! 기대할게!
나도 간략한 시트 투척(?)하고 가 :3

나나미 나나코 那波奈菜子
매사에 열정이 넘치는 1학년생. 부모님의 가게를 물려받아 평범하게 살 예정이었지만, 언니가 갑자기 가업을 잇겠다고 선언하는 바람에 장래를 고민하다 선택한 게 아이돌.

스메라기 아오 皇蒼
고교 입학 전에 이미 음악계에 데뷔한 유명 싱어송라이터. 스메라기 아오라는 이름은 예명이며, 본명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와시타 히카루 岩下光
영능력자(?) 아이돌. 주술과 오컬트 등에 대한 지식이 해박하다. 전에 다니던 고등학교가 모종의 이유로 갑자기 폐교되는 바람에 2학년 초에 전학온 비운의 소년. 이왕 전학 온 거 즐겁게 다니자고 생각해 아이돌과로 들어오게 되었다.
영적인 존재를 잘 볼 수 있는 것 같다. 다른 가족들은 귀신 같은 것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데 집안에서 자신만 그렇다고.

카라쿠라 미에 空暗美江
고스로리 아이돌. 안자이 마츠리와 그녀가 만드는 의상을 좋아한다. 의외로 상큼한 성격. 헤어스타일은 투 사이드 업으로, 매일매일 신경써서 묶는다.

갱신할게!
이번 주는 뭔가 휙휙 지나가는 느낌.

갱신하고 갈게! 시트 좀 더 보충해야지... :3

갱신하고 가. 오늘은 학생회장의 시트를 올릴 수 있을 줄 알았더니 아니었네...

갱신. 괜찮아, 나도 요즘 컨디션이 안 좋아서 글이 안 써져서.
그냥 여유를 가지고 차근차근 하는 게 맞는 걸지도...

갱신하고 가.

나도 갱신.

갱신-

아마미 코우지(天帝 后慈)
현재 남학교의 학생회장. 친절하고 다정한 인품과 수려한 용모, 우수한 성적 등으로 모두에게 존경받는 인물이지만 학교 내에서 일어난 일련의 사고들에 깊이 연루되어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본인은 극구 부정하지만 반대 세력의 등장까지는 막을 수 없었던 모양.
외모: 181cm. 다리가 긴 편이라 실제로는 조금 더 커 보이는 효과가 있다. 객관적으로 보아도 훌륭한 미남. 항상 입가에 온화한 미소를 띠고 있다.
성격: 모두에게 친절하여 주변에 사람이 많다. 가끔 지나치게 사람이 좋은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말을 많이 하지 않아도 언제나 무리의 중심에 서는 인물. 일처리에 있어서 신중함을 넘어 가끔 우유부단한 모습을 보이지만 은근히 단호한 구석이 있어 자신이 한 번 내린 결정은 웬만해선 번복하려 하지 않는다. 선도부장과 학생 부회장이 제일 친한 친구이다.

//간략한 시트..! 이름의 한자를 조금 바꿨어.

헉 완전 예쁘다... 지금 동접인가!

앗88동접은 놓쳤을지도...남학교의 선도부장과 학생 부회장을 만들 수 있겠네. 자리에 들어갈 캐릭터를 너레더가 만들어 줘도 좋아!

그러면 학생 부회장 만들어 와도 될까...! 나는 접속 자체는 많이 하기 때문에 괜찮아!

좋아! 그럼 난 선도부장을 만들어서 올게:)

응응 알겠어! 기대하고 있을게 :3

갱신하고 갈게 :3

갱신! 선도부장의 캐릭터명은 코이즈미 카이토야.

확인했어! 이름 멋있다...!
내일쯤 시트 간단하게 올릴 것 같아!

갱신할게!
부회장은 아마도 조금 장난스러운 성격.

갱신하고 가! 선도부장의 이름 한자는 恋泉 快人고, 이성에게 서툴고 고지식한 인물이 될 것 같네.

갱신:)

갱신할게! 오늘 좀 바빠서 시트가 늦어질 것 같아... ( ; - ; )

오리가미 엔 織紙演
남학교의 학생부회장. 주위의 평으로는 꽤나 막나가는 행동파, 또는 예측할 수 없는 사람. 학생회 일이나 아이돌 활동으로 보내는 시간이 많고, 공부에 흥미가 없기 때문에 성적은 별로 좋지 않다. 자신의 이름을 쓸 때는 간단하게 エン이라고 가타카나로 쓸 때가 많다. 덧붙여, 이와시타 히카루가 그를 무서워하는 것 같다.
외모: 170cm. 상당한 동안으로, 전체적으로 귀여운 느낌이다.
성격: 장난기가 많아 항상 장난의 희생양(...)을 찾고 있다. 행동이 과격하고 자기 스타일대로 밀어붙이는 타입. 그렇지만 남들의 생각을 못 읽는 건 아니라서, 타인의 요구 사항을 잘 파악하는 면모도 보인다.

/부회장 시트 들고왔어~ 학생회장이나 선도부장과의 관계는 차차 추가할게!

시트 봤어! 일반적인 학생부회장과는 사뭇 다른 이미지구나 ! 개인적으로 선도부장과 대비되는 캐릭터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딱 맞는 아이라 기뻐:)

앗, 잘 맞는다니 다행이다! :3 나도 학생회 인원들은 서로 다 다른 성격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 그래서 규율에서 좀 벗어난 이미지의 캐릭터를 만들어 봤는데 나름 성공적인 것 같네. ㅎㅎ

갱신할게 :3

코이즈미 카이토(恋泉 快人)
3학년, 남학교의 선도부장. 어릴 적부터 줄곧 검도를 배워 왔다. 교문에서 직무를 수행할 때 목도를 들고 있는 모습이 종종 보이는데, 사실 목도를 드는 이유의 반쯤은 좀 더 멋있게 보이기 위해서이다. 이처럼 강하고 위엄 있는 이미지 구축에 온 힘을 기울이지만 대외적 이미지는 놀랄 만큼 좋은 사람이라고.학생회 내에서는 정상인 포지션. 선도부장으로 참석해 회의의 내용이 산으로 가는 것을 필사적으로 막는다.
외모: 185cm. 체격이 어느 정도 있는 편이다. 부드러운 인상이지만 험악해 보이도록 최대한 차가운 표정을 짓고 있는 것이 디폴트.
성격: 평생 정해진 길만을 걸어 온 것마냥 행동거지가 바르고 단정하며 매사에 융통성이 없다. 연습이 완벽을 만든다고 굳게 믿고 있는 연습벌레. 연약하고 섬세한 유리멘탈의 소유자로, 상식 범위 내의 일이 일어나면 이성을 잃는다.

시트 확인했어! 모범생에 상식인 포지션인 점이 맘에 들어 :3 외강내유형 성격도 좋고...!
학생회 회의도 기대되는걸!

>>199
상식 범위 내>상식 범위 외로 고쳐 읽어 줘!

학생회 회의는...내가 엔이라는 캐릭터의 해석을 맞게 했다면

엔:(기상천외한 안건을 발의)
코우지: 괜찮아 보이는데 어쩔까?
카이토: 장난해? 당장 입 다물어라.

같은 느낌일 것 같아.

앗 그런 느낌 비슷해! 뭔가 비현실적인 생각을 많이 하는데 그걸 현실에서 실행하려고 하는(...) 성격.
다들 너무 귀엽다 ㅋㅋㅋ

갱신하고 갈게 :3

어제 너무 피곤해서 갱신하고 간 줄로만 알았네...늦어서 미안, 갱신!

아냐 너레더가 미안할 필요 없어! 나도 이제서야 갱신하네...! :3

오늘의 두 번째 갱신! 캐릭터의 백스토리를 작성하기 위해 하는 질문인데, 너레더의 CP 성향은 어떻게 돼?

CP라면 커플링 말이지?
나는 지옥의 올라운더라 뭘 줘도 잘 먹어 :3 과도하게 자극적인 이야기만 아니면 꺼리는 스토리도 없고.

아침이네. 갱신할게 :3

갱신! 혹시 동접일까..?
내가 너레더에게 성향을 물었던 것은 카이토가 가지고 있는 시리어스 요소 때문이야. 카이토의 주 시리어스 요소는 카시토가 코우지에게 연심을 품고 있다는 점에서 비롯될 예정이었거든. 너레더는 이 설정이 괜찮다고 생각할까..?

응 괜찮다고 생각해! 동접 맞을까...!
사실 내가 접속은 많이 하고 있어서 동접일 확률이 높아.

지금 일이 있어서 이만 가 봐야 할 것 같아. ( ; - ; ) 시리어스 요소를 어떻게 넣든 나는 걸리는 게 없다는 말을 하고 싶었어...!

아 그리고 캐릭터들의 성격이 좀 비틀려 있어도(?) 괜찮을까... 시리어스 넣다 보니 애들이 마냥 밝은 성격은 되지 못할 것 같아서.

당연하지. 오히려 비틀려 있을수록 이야기를 풀어나가기 좋을 거라고 생각해:)

갱신:)

갱신할게! 캐릭터 배경설정도 완성되는 대로 올릴 예정...!

갱신!

갱신-!

갱신하고 자러 갈게!

갱신! 어떤 식으로 써야 할지 감이 잘 안 잡히네... :3

갱신하고 가! 내가 만든 캐릭터들의 백스토리를 간단하게 메모해 뒀는데 그걸 두고 와 버렸네...내일 찾으면 바로 옮길게.

갱신. 응응 확인했어! 나도 좀 더 다듬어야겠네.

갱신!

갱신~!

갱신하고 갈게. 이제 하나둘씩 벌레가 보이는 계절이 온 것 같다...

갱신. 맞아 벌레 짱 싫어...
내가 오늘은 써야지 써야지 하는데 계속 못 올리고 있네... 미안. ( ; - ; ) 더위 먹었나 봐... (?)

확실히 더위를 먹어도 이상하지 않을 날씨지! 갱신하면서 코우지가 소속된 유닛의 기본 설정 던지고 갈게. 유닛명은 셀레스티얼이고 3~4인조 정도로 생각 중이야! 정장을 어레인지한 형태에 군데군데 우주를 닮은 천으로 장식된,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디폴트지만 최근에는 캐주얼한 이미지도 선보이고 있는, 명실상부 학원 최고의 인기 유닛.

앗 진짜 예쁘겠다... ㅠㅠ 멤버는 누가 좋으려나...!

나도 잔설정 조금 풀고 갈게. 후부키는 과거에 소중한 사람을 화재로 잃어서 그 반동으로 설녀 컨셉을 잡게 되었다는 설정. 그 화재에는 시키도 말려들었고, 뭔가 거대한 일에 연관되어 있다고 하고 싶은데 내 상상력은 여기까지...

갱신! 멤버는 아직 잘 모르겠네...어제 하루 내내 통신이 끊겨서 접속을 못 했다88 화재가 원인이었구나...!

헉 통신 문제라니... 힘내 ㅠㅠ
멤버는 지금부터 채우면 되는 거겠지!
갱신하고 갈게~!

월요일 갱신- :3

갱신하고 갈게!

갱신:) 너레더는 동아리 활동이나 유닛에 대해 생각하고 있는 게 있어?

갱시이이이인
동아리는 크게 운동계/문화계 동아리로 나눠서 생각해 보고 있어...! 예를 들어 도서부라든가.
유닛은... 좀 더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아.

갱신! 나도 유닛은 생각 중이니까..! 나는 동아리 중에 오컬트부 같은 게 있으면 좋을 거라고 생각해!

갱신- 오컬트부 좋다! 특이한 동아리도 몇 개 만들면 재미있을 것 같아.

으악 시간이 너무 없다ㅠㅠ지금 이 시간부터 1시까지는 주기적으로 계속 확인할게...ㅠㅠ
또 특이한 게 뭐가 있을까? 보드게임부..?

으아아 어제 스레를 확인했어야 했는데... 접속 못 해서 미안 ㅠㅠㅠㅠ
보드게임부도 좋고, 천체관측부도 떠오르네...!

앗 아냐! 시간대가 안 맞는 건 어쩔 수 없는걸...!
천체관측부 좋다! 정말로 천체를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 적당히 시간 때우려고 들어간 멤버가 한 명쯤 있을 것 같은 동아리네!

요즘 바빠져서 어쩌지... 이해해줘서 고마워 ( ; - ; )
그리고 가장 의욕 없는 부원이 고통받는 스토리인 건가...! (사악)
오컬트부에 대한 스토리가 조금 떠올라서 갱신.

그렇지! 의욕 넘치는 부장과 열성적인 부원으로 물 흐르듯 굴러가는 동아리에 끼여서 강제로 활동하게 되는 부원의 고통 이야기!
너레더의 오컬트부 이야기도 어서 듣고 싶다:)

동아리 지옥에 어서오세요! ㅋㅋㅋㅋ

음... 별 건 아니지만, 엔이 어째선지 부장이고 히카루가 부부장이어서 부장이 떠넘긴 일을 맡으며 고생하는 이야기. (뭘까)

엔이 오컬트부 부장이었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둠의 루트로만 은밀히 홍보되고 부원을 받는다는 아이돌 연구부도 있을 법한 느낌! 인원이 적어서 동아리 수준으로만 남아 있는데 부장은 슌일 것 같아ㅋㅋㅋㅋ

부장이 된 이유는 나레더도 모른다 카더라...? ㅋㅋㅋㅋㅋ
히카루: 오리가미 선배는... 굳이 따지자면 영매보다는 귀신 쪽에 가까운데요.

은밀하게 아이돌 덕질하는 슌 ㅋㅋㅋㅋㅋ 그렇게 전설 속의 동아리가 되는 것인가! 아이돌 연구부도 흥미롭네.
스포츠 동아리로는 축구부라든가 배구부라든가 생각하고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ㅋㅋㅋㅋㅋ아이돌학과 개설 전부터 있었을 것 같다ㅋㅋㅋㅋ
배구부 흥미롭네! 학교 최장신이 자의로든 타의로든 여기에 소속되어 있지 않을까? 유스케는 배구부 소속은 아니지만 학교의 모든 스포츠 동아리에 결원이 생길 때마다 대타로 들어갈 것 같아.

갱신...!
대타로 들어가는데 원래 부원들보다 잘 할 것 같은 느낌이네! ㅋㅋㅋㅋ 뭔가 키 큰 캐릭터를 하나 만들고 싶다. 키가 아이덴티티가 될 정도의 캐릭터. ㅋㅋㅋㅋ

갱신 :3 이번 한 주도 힘내서 살자-!

갱신!

내내 갱신 못 한 게 사실인가...? 맞는 것 같아...하루에 한 번도 못 온 건 처음이네ㅠㅠㅠ사실 앞으로 1주일쯤 미치도록 바쁜 시즌이 돌아와서...하루 한 번 갱신은 이제 잊지 않을게ㅠㅜ

헉 아니야 나도 요즘 바빠서 갱신 못 하고 있는걸 ㅠㅠ
나도 하루에 한 번은 갱신하도록 할게...! 바쁜 일 다 무사히 해결됐으면 좋겠다!

응, 고마워! 오늘자 갱신하고 갈게. 너레더도 내가 올 때까지 잘 있어 줬으면 좋겠어ㅠㅠ

갱신! 응응, 나는 잘 있어.

갱신하고 갈게! 학교라면 현악부도 있지 않을까? 단 4명으로 돌아가는 조촐한 부여도 괜찮고 모브 부원들이 많이 있는 규모 큰 부여도 좋겠다..!

으아아 갱신...! 곧 있으면 기말고사라서 바빠졌네...
기악부 좋다! 아니면 기악부와 작곡부(?)가 따로 있어서 분위기가 서로 다르다든지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

힘차게 갱신ㅠㅜ음악 관련 부서가 따로 있다는 설정도 나쁘지 않다! 기왕이면 여학교에 하나 남학교에 하나 있어서 서로 정기적인 만남(혹은 만남을 빙자한 싸움)을 갖는다거나!

벌써 기말고사 시즌이구나88힘내라 너레더!

갱신- ㅠㅠ 두 학교의 관계를 짜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 바빠서 뭔가 쓸 시간이 못 되었네... 미안해...!

으아아 갱신!

괜찮아, 내가 바쁜 건 주말 중으로 마무리될 것 같네. 사실 자격증 공부를 하고 있었거든...갱신!

갱신!
앗 그랬구나. 너레더 자격증 파이팅!

갱신하고 갈게!

갱신...!

7월이네. 갱신하고 갈게-

갱신 고마워! 오늘 자격증 시험 보고 왔기 때문에 이제는 한가하다..! 기다려 준 너레더 고마워, 갱신하고 가.

갱신! 나야말로 너레더가 기다려줘서 고마운걸.
시험 잘 봤길...!

시험은 걱정하지 마! 그렇게 어렵지 않았으니까..! 갱신하고 가!

갱신:)

갱신...! 자주 못 와서 미안!

괜찮아, 신경쓰지 마! 갱신!

고마워...!
칠월 칠석이네. 갱신!

칠석이구나! 원작에서는 칠석 같은 날에 특설 라이브를 하곤 했는데, 여기서도 좋은 소재로 쓸 수 있지 않을까!

계절별로 이벤트가 있겠네! 특별한 라이브나 축제 같은 것.

미나토자키 앨리스(湊崎 アリス)

일본과 영국의 혼혈아. 2학년생이며 164cm이다. 귀족가의 아가씨다운 이미지로 활동하고 있지만 사실은 방구석에서 포테이토칩과 함께 일일 드라마를 시청하는 것이 낙인 평범한 소녀이다. 굵게 웨이브진 밝은 색 계열의 긴 머리를 허리까지 늘어뜨렸다. 어린 시절 외국에서 살다 온 경험 덕에 일본어와 영어, 프랑스어에 능통하지만 곤란한 상황에 처하면 일본어를 할 수 없는 척 한다. 활달하고 과하게 붙임성이 좋은 성격. 딱히 특출나게 잘 사는 집은 아니어 보인다.

시트 하나 투척하고 갈게!

갱신:)

으아아 갱신! 앨리스 귀엽다!!

고마워, 갱신!

늦은 시간에 갱신!

갱신! (쥬금

죽지 마!(제세동기)

부활해서 갱신!

시간이 난 김에 간단하게 시트를 정리할게!

남학교
>>70
아스카이 오사무
아스카이 마사키
>>76
카와사키 슌
>>81
요와 카구야
>>83
나카하라 유스케
>>90
키리사토 마히로
사엔지 시즈무
>>174
이와시타 히카루
>>182
아마미 코우지
>>195
오리가미 엔
>>199
코이즈미 카이토

여학교
>>100
사엔지 하나비
하리세 유이나
>>117
타니즈카 후부키
카죠 아마네
>>133
세리자와 아키라
>>150
안자이 마츠리
>>174
나나미 나나코
카라쿠라 미에
>>271
미나토자키 앨리스

OB
>>117
요네무라 시키

?
스메라기 아오

아오는 어느 쪽인지 알 수 없어서 못 넣었어88 남 12(혹은 13)에 여 9(혹은 10), 도합 21명이네! 너레더 시트 짜느라 수고했어! 나도 분발해서 각 학교 당 15명씩은 채우는 걸로 할게:)

으아 요즘 시간이 안 나서 갱신을 못했네... 미안해 ㅠㅠ
시트 정리해줘서 고마워...! 이제 시간 좀 날 것 같으니까 다시 써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