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4383106> [All/스토리] Marchen Swindler 임시스레 (75)
이름 없음◆UoiIAGzz3Y
2018. 4. 22. 오후 4:44:56 - 2018. 4. 29. 오후 1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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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름 없음◆UoiIAGzz3Y (2762791E+5) 2018. 4. 22. 오후 4:44:56옛날 옛적에.
*5월에 본스레를 세울 예정인 메르헨 스윈들러의 임시스레입니다.
*캡틴이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세운 스레입니다.
*리부트 전 스포일러는 자제 부탁드립니다.
*2018년 기준 00년생 이상 분들의 참여를 지향합니다.
*책임감 있는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시트를 내기 전, 이 스레에 할애할 시간이 충분히 있고 몇 달 간 한 캐릭터로 꾸준히 스레에 참여할 수 있는지 재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부상 및 사망 요소가 있습니다.
*서로를 배려하는 덕목을 지니도록 합시다.
*오고 가는 참치들에게 인사 부탁드립니다. -
1 세계관 설명◆UoiIAGzz3Y (2762791E+5) 2018. 4. 22. 오후 4:46:03기본 배경: http://www.evernote.com/l/AcJogpoBgIBK7pgBWLnya4qqts_XhLIODZM/
회사: http://www.evernote.com/l/AcJr2JfO_dxKoLFgZwjPNBn73PPVbytPbTc/
용어 설명: http://www.evernote.com/l/AcIUKi0ykTNB0IaIvpx2XVxF061AvTmwUGk/
지역: http://www.evernote.com/l/AcIt9ZOjIV9JG63pY2zBB4hQB5iNru2P9o0/
시스템: http://www.evernote.com/l/AcJiThqbOnxI2odUD4PbSLEbG-YULdC-Us4/ -
2 시트 양식◆UoiIAGzz3Y (2762791E+5) 2018. 4. 22. 오후 4:47:26이력서
이름:(그레이셔는 여러 인종이 모여 사는 도시입니다. 다양한 문화권의 이름이 가능합니다.)
성별:(남/여-다른 젠더의식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를 낼 계획이면 문의 바랍니다.)
나이:(최소 17에서 20대 초반까지 받고 있습니다. 막 헌터로 정식등록 되었다는 설정임을 유의해주시길 바랍니다.)
생년월일:(현년도는 2018년입니다.)
국적:(출생 도시를 적어주세요. 브로큰 스노우볼과 로스트 판타지아는 선택이 불가합니다.)
혈액형:(A, B, AB, O 중 선택)
그룹 내 희망 포지션: (여러 개 적으셔도 됩니다만, 어떤 식으로 캐릭터를 양성하고 싶은지 충분히 고려해주시고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키/몸무게:(cm, kg)
회사:(3사중 선택, 특성과 훈련생 기한을 적어주세요. 최소 1년, 최대 7~8년을 지향합니다.)
외형:(너무 현실성 없게만 짜지 않으면 됩니다-ex)눈이 n개, 프리즘색 머리카락
일부 소속사는 키/몸무게, 외형 등을 까다롭게 보기도 한다는 점을 유의해주세요.)
성격:(회사의 이미지와 팀활동 시 적절한 대화를 고려해 대외적으로 지나치게 모난 캐릭터는 지양해주시기 바랍니다.)
별명:(캐릭터가 주변에서 불렸던 별명을 적어주세요.)
학교:(공란 부탁드립니다.)
가족 구성원: (자유롭게 적어주세요.)
헌터가 되고 싶은 이유: (자유롭게 서술해주세요.)
취미:(가볍게 적어주세요.)
특기:(가볍게 적어주세요.)
본인이 생각하는 본인의 장점과 단점:(자유롭게 적어주세요.)
헌터 관련 경력:(공란 부탁드립니다.)
과거사:(자유롭게 서술하시되, 나중에 조율이 들어갈 수 있음을 숙지해주시기 바랍니다.-비설 관련은 문의주세요.)
주요 무기:(공란 부탁드립니다.)
림보:(캐릭터에 맞는 키워드나 이미지 등을 서술하면 차후 조율을 통해 수정합니다.)
좌우명:(자유롭게 서술해주세요.)
인생의 최종목표: (자유롭게 서술해주세요.)
본인이 생각하는 팀의 에이스의 조건: (자유롭게 서술해주세요.)
내 인생에서 고비의 순간: (자유 서술)
훈련 기간 중 가장 힘들었던 기간: (자유 서술)
훈련 기간 중 가장 행복했던 기간: (자유 서술)
각오 한 마디:(각오를 적어주세요.)
스탯(처음 500포인트가 기본으로 주어집니다. 아무것도 투자하지 않은 칸은 50으로 기입해주세요.)
근력 50
속력 50
방어력 50
회복력 50
지능(IQ)
-시트 양식(이력서)은 성격과 과거사, 림보, 스탯 등을 제외하고는 해당 캐릭터의 회사에서 검토한다는 설정입니다. 캐릭터 고유의 성격이 반말을 쓰거나 틱틱 거리는 부분이 있더라도 상사가 본다는 걸 고려하여 최대한 공적으로 적어주셨으면 합니다.
-본 세계관은 현 시대와 같이 윤리관이 잡혀있고 사람 목숨을 중하게 여깁니다. 과거사와 설정을 짤 때 이 부분을 유의해주세요.
-시트가 스레와 융화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생각되면 시트 검사를 진행하지 않고 수정을 해달라고 요청할 수 있습니다. -
3 이름 없음◆UoiIAGzz3Y (2762791E+5) 2018. 4. 22. 오후 4:47:52본 스레는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캐릭터 간의 관계와 사상이 변화하며 일어나는 사건들을 중점으로 하여 이끌어갈 계획입니다. 캐릭터 개개인의 서사와 세계관 전체의 흐름, 그리고 그들의 영향으로 바뀌는 세계 안에서 살아숨쉬는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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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름 없음◆UoiIAGzz3Y (2762791E+5) 2018. 4. 22. 오후 4:50:13의도치 않게 리부트를 하게 된 메르헨 스윈들러입니다. 이번에야말로 제대로 된 스레 진행을 위해 노력하는 캡틴이 되겠습니다. 리부트 전 참가하셨던 참치들은 부디 엔딩 스포는 자제해주세요. 모두 반갑습니다.
위의 설정들은 아직 확정이 난 게 아니며, 차차 준비하면서 조금씩 수정할 예정입니다.
지금부터 질문 받습니다.
질문 안들어와도 저는 떠들고 싶을 때 떠들겁니다. -
5 이름 없음◆UoiIAGzz3Y (2762791E+5) 2018. 4. 22. 오후 5:01:22자문자답의 시간이군.
스레장르가 뭐에요?
통조림 제조인들의 사악발칙 노랑장판 충무로 감성 액션 사회 스릴러 드라마
스레 장점이 뭔가요?
님들 캐 모두 갓와꾸라는 설정입니다.
캡틴이 고양이 젤리 같은 매력이 있음. 자칭이니까 너무 믿지는 말기 바람.
스레 단점이 뭔가요?
유미주의에 찌든 미치광이 스레입니다.
옛날에는 캡틴이 글을 잘 썼는데 지금은 라노벨체 쓸지도 모릅니다.
스레 특징?
캐릭터가 하고 싶은 거 다 할 수 있습니다. 가면 갈수록 자유도가 높아지는 매직. -
6 이름 없음◆UoiIAGzz3Y (2762791E+5) 2018. 4. 22. 오후 5:09:22메르헨 스윈들러의 신조는 느긋하게 쉬어가면서 천천히 편하게 하고싶을 때 와서 참여
그래서 이벤트 시스템도 저렇게 했지롱 어서와! 시간예약제 이벤트는 처음이지? -
7 이름 없음◆UoiIAGzz3Y (2762791E+5) 2018. 4. 22. 오후 5:17:13나이 제한을 둔 건 생각보다 리부트 전 스토리가 암울했기 때문입니다. 세상이 멸망하고 이런 게 아니라 지극히 현실적인 부분이 많아서 더 그랬어요. 그나마 좋은 엔딩을 본 캐릭터가 달동네에 자취방 구해서 고양이랑 사는 내용이었으니...
현실적인 부분이 많아서 트리거가 될 수 있는 요소들이 생겼다고 판단해 나이제한을 두게 되었습니다. -
8 이름 없음◆UoiIAGzz3Y (2762791E+5) 2018. 4. 22. 오후 5:19:56스토리를 볼 때 스레 기간은 2~3달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애당초 캡틴은 단기스레를 더 좋아하는 편입니다. 근데 스토리를 보니까 도저히 한달안에 진행가능한 게 아니라서 무리하게 시간을 잡게 되었습니다. 이 글을 보는 누군가가 단기 스레 세워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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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이름 없음◆UoiIAGzz3Y (2762791E+5) 2018. 4. 22. 오후 5:22:21본스레는 5월에 세울 예정입니다. 여러분 시험기간 끝나자마자 세울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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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이름 없음◆UoiIAGzz3Y (2762791E+5) 2018. 4. 22. 오후 5:28:42분위기는 의외로 판타지와 리얼리즘이 적절히 섞일겁니다. 캡틴은 이 스레를 준비한답시고 한국소설들과 액션영화를 섭렵하고 다녔습니다. 전자는 문장구조강화 및 번역체 쓰지 않기, 후자는 액션 묘사를 생생하게 하기 위해. 그런 덕인지 스레가 굴러갈 때도 글 스터디 같은 분위기로 굴러갔었고 스레 하나하나가 잘 짜여진 소설 같았습니다. 참가해주신 분들도 다들 글존잘이라 더욱 더 그랬었어요.
그 당시에 그 기세를 타서 소설을 하나 썼더라면 문예공모전에 넣어보기라도 했을텐데...... 지금은 그렇게 진행레스를 써라고 하면 쓸 자신이 없습니다. 지금부터라도 독서량을 늘릴 수 밖에요. 그래도 차근차근 열심히 준비해보겠습니다. -
11 이름 없음◆UoiIAGzz3Y (2762791E+5) 2018. 4. 22. 오후 5:33:17어째 위의 글을 보니 손발이 오그라드네요. 자뻑이잖아 저건... 겸손해지겠습니다.
시스템은 많은 부분이 바뀌었습니다. 전에는 n/mpc가 셀 수 없이 많아서 정리가 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npc도 딱 필요한 인원만 사용하고 mpc는 최소 2~3만 굴릴 예정입니다. 지금 열심히 시트를 쓰고 있습니다. -
12 이름 없음◆UoiIAGzz3Y (2762791E+5) 2018. 4. 22. 오후 5:35:29어쨌든 하려던 말은 리얼리즘과 판타지과 결합된 분위기를 추구합니다. 위에서 말했다시피 캐릭터들의 생각과 사상 변화가 스토리의 중요한 축에 해당되구요. 스토리는 아주 기본적인 틀이 잡혀있지만 여러분의 캐릭터에 따라 세분적인 내용이 형성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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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이름 없음◆UoiIAGzz3Y (2762791E+5) 2018. 4. 22. 오후 5:41:25동화라고 해서 정말 동화만 나오는 건 아닙니다. 리부트 전에 캐릭터들의 설명과 진행에 오마주, 인용, 사용, 은유된 작품들은 사실상 대부분 유미주의 작품들이었습니다. 당장 생각나는 것만 해도 오스카 와일드(행복한 왕자,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 에드거 앨런 포(어셔 가의 몰락), 김동인의 광염 소나타, 대런 아로노프스키의 블랙스완, 쓰릴미, 라스 폰 트리에의 멜랑콜리아, 잭 런던의 작품들 등등 유미주의나 미학과 철학 등에 연관된 작품들이 많습니다. 아마 이번에도 그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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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이름 없음◆UoiIAGzz3Y (2762791E+5) 2018. 4. 22. 오후 5:42:26물론 동화도 나옵니다. 동화가 주가 되는 부분은 맞습니다... 위의 것들은 딱히 알 필요가 없는, 알면 재밌는 이스터에그 정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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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이름 없음◆UoiIAGzz3Y (2762791E+5) 2018. 4. 22. 오후 5:46:14떠들 만큼 떠든 것 같으니 다음에 더 떠들고 싶으면 돌아오겠습니다. 질문은 계속 받습니다. 질문과 대화 좋아하니 심심하면 말 걸어주세요. 캡틴은 쉬운 사람입니다. 저는 제 자신이 상판에서 가장 말 걸기 쉬운 사람이라 자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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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이름 없음 (9409569E+5) 2018. 4. 22. 오후 6:10:21데플에 대한 언급은 없는 것 같은데, 데플은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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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이름 없음◆UoiIAGzz3Y (2762791E+5) 2018. 4. 22. 오후 6:46:49>>0에 보면 부상 및 사망 요소가 있다고 나와있습니다. 시트 검사 때 이에 대해 다시 물어보고 확인하는 절차가 있을 예정입니다.
당신의 캐릭터가 이벤트 진행 도중 다치거나 사망할 수 있습니다. 괜찮습니까?
괜찮습니다!!>시트통과
뭐라구요? 내 자캐를 그런 취급하게 둘 수 없어요!>이 험한 세상 살기엔 너무 예쁘게 생겼어. 오너 손잡고 돌아가렴. -
18 이름 없음 (3710791E+5) 2018. 4. 22. 오후 7:03:32안녕 캡틴? 옛날에 캡틴이 바빠서 그만둬진 스레의 어느 한 레스주야. 우리 아가 잘 살고 있을까? 어디서 맞아 죽을 것 같은 아가였는데 말이지.
응! 고양이 엄마야! 잠깐 스레에 놀러왔어! 메르헨 스레가 다시 나타나서 얼마나 놀랐다구! -
19 이름 없음 (1043308E+6) 2018. 4. 22. 오후 7:21:00미안한데 리부트 전에 자기가 누구누구라고 밝히고 리부트 전의 이야기를 끌고오는 건 좀 아닌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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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이름 없음 (9950678E+5) 2018. 4. 22. 오후 7:34:23임시스레라면 여기에 낸 캐릭터는 본스레에선 쓸 수 없다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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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이름 없음◆UoiIAGzz3Y (2762791E+5) 2018. 4. 22. 오후 7:45:54>>18 달주 안녕하세요. 캐릭터 이름을 못불러드리는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AT필드는 형성되면 안 돼니까요. 자세히는 얘기 못드리지만 달이는 아마 잘 지내고 있을 겁니다. 여러분의 이야기를 예쁘게 결말 짓지 못해서 미안하게 생각해요.
>>20 여기는 제가 설정 정리 및 수요조사하려고 만든 스레고 시트 스레는 아마 다음 주말에 세울 예정입니다. 여기서는 시트를 받지 않습니다. 대신 어떤 캐릭터를 낼 건지 상담은 가능합니다. -
22 이름 없음 (9014762E+5) 2018. 4. 22. 오후 7:52:18리부트 전 캐릭터 재활용 가능하니? 마음에 들었던 설정이라 아까웠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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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이름 없음◆UoiIAGzz3Y (2762791E+5) 2018. 4. 22. 오후 7:56:45>>22 재활용 가능해. 나야 림보 재활용 하니까 서로에게 윈윈이지. 대신 엔딩은 스포하지 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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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이름 없음 (9409569E+5) 2018. 4. 22. 오후 7:57:14재활용이 가능한건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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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이름 없음◆UoiIAGzz3Y (2762791E+5) 2018. 4. 22. 오후 8:00:44>>24 워낙 진행된 게 없어서 말입니다. 3스레 밖에 진행되지 않아서 시트 낸 참치들에게 미안해서요.
대신 재활용하시는 분들은 리부트 이야기는 가급적이면 삼가하길 부탁드립니다. at필드는 형성되면 안 돼요. -
26 이름 없음 (9409569E+5) 2018. 4. 22. 오후 8:11:14>>25
재활용은 매력적이긴 하지만 데이터가 완전히 사라져서 못하겠네요 우우우 -
27 이름 없음 (9014762E+5) 2018. 4. 22. 오후 8:41:18>>23 리부트 전 이야기나 at 할 생각은 전혀 없어. 하지만 리부트 전 시트 낼 때부터 비설로 하고 숨긴 부분이 있고, 그 부분이 캡틴이 볼때 스포라고 여길 여지가 있을지도 모르겠는데 만약 그렇게 된다면 내가 스포를 이용해 진행에 이점을 챙길 의도가 없다 미리 말해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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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이름 없음 (6900498E+5) 2018. 4. 22. 오후 9:10:22재활용이 가능한가...
대충 기억나는대로 쓰고, 부족한 점을 보충해야지. -
29 이름 없음 (8099462E+6) 2018. 4. 22. 오후 9:14:13앗 재활용이 되는거면 예전에 봤던 분의 캐릭터를 다시 볼수도 있겠네!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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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이름 없음 (0315454E+5) 2018. 4. 23. 오전 12:47:41백업의 행동 보조 및 지원이라는건 보급 물자를 수송한다든가 치려를 한다든가의 서포팅 형식인가요?
아니면 에이스의 공격을 먹히게 하기 위해 미끼가 된다거나 공격 찬스를 만들어 준다든가 에이스의 공격 후 추가타를 먹이는 보조딜 형식인가요? 보조딜이면 언더커버의 후방 공격과는 뭐가 다른거죠?
포인트에 가개장 기한이라는걸 잘 모르겠는데 시트 내고 나서 임시 기간이 따로 있어요?
스탯이 기본0에 500포인트, 배분안한 스탯에 50이라는건
근력200
속력200
방어력50
회복력50
이런식으로 0~49가 되는 스탯이 없게 기본 50으로 설정하고, 스탯 총합이 500이라는 거죠?
지능 (IQ) 수치는 어떻게 정해지는 거죠? 참치가 정해요? 캡틴이 정해요? 얼마여야 일반인 기준이죠? -
31 이름 없음◆UoiIAGzz3Y (7364628E+5) 2018. 4. 23. 오전 3:17:31>>27 좋아. 비설 관련은 나중에 웹박수 개설할테니 시트 내고 나서 그쪽으로 보내줘.
>>29 네. 대신 캡틴은 여러분 시트를 처음 보는 것처럼 최선을 다해 초면처럼 대할테니 여러분도 다른 캐들 보고 아는 척 하면 안 됍니다.
>>30
드디어 이런 질문이 들어왔습니다. 땡큐.
1.메르헨 스윈들러에 서포터 및 힐러의 개념은 희박합니다. 일반적인 딜링을 주로 하고 캐릭터의 특성에 따라 서포팅을 한다던가 하는 포지션입니다. 쉽게 말해서 별 특징 없고 무난하게 선택가능한 포지션이에요.
언더커버와 차이점은 백업은 에이스 따라다니면서 딜 넣고 다니는 편이면 언더커버는 저격수나 어쌔신처럼 기습 위주라는 부분이 있겠네요.
3. 이걸 설명 못드렸네. 스레 열고 2주간 포인트 후하게 주고 각 회사대표 대장들 뽑는 기간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 주 동안 가장 열심히 활동한 캐릭터를 회사별로 한 명씩 뽑아서 mpc권한을 주고 해당 참치들에게는 부레주 권한도 드릴 겁니다. 겸사겸사 2주간 시트만 내고 오지 않는 사람들 물갈이도 하고요.
4.노노. 만약 근력과 속력에 250씩 투자를 했으면 투자 안한 방어력과 회복력은 0이 되는 게 아니라 자동으로 50으로 설정이 되요.
5. 캐릭터 내는 오너가 정해요. 의사소통만 원할하게 된다면 돌고래 수준으로 내도 괜찮아요. 단 자신이 그렇게 플레이할 수 있는지 재고해보고 내세요. 지능 부분은 다른 스탯과 달리 투자가 불가능하니까. 일반인 기준은 뭐라 말해드리기 힘듭니다. 정 정하기 힘들면 본인 것과 비슷하게 내면 되지 않을까요. -
32 이름 없음◆UoiIAGzz3Y (8878082E+5) 2018. 4. 23. 오전 11:50:00귀여운 캡틴이 귀엽게 갱신하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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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이름 없음 (680985E+59) 2018. 4. 23. 오후 10:54:58스탯에 관련된 다른 수치는 있어요? 예시삼아 멋대로 대면
근력->공격력
속력->회피율
방어력, 회복력->체력
이런식으로.
지능 (IQ) 수치에 따라서 얻는 메리트와 디메리트가 있어요?
설정 보니까 참치가 다양하고 많으면 많을수록 유리할거 같은데 참치간 팀 포지션 비율이나 회사 비율이 안 맞을땐 어떻게 하죠?
뻘한데 시트 양식을 캐이입하는것 처럼 이력서로, 시트캐 회사에서 검토한다는 설정으로 하는 이유가 있어요? -
34 이름 없음◆UoiIAGzz3Y (709898E+56) 2018. 4. 24. 오후 1:52:29늠름한 캡틴이 답변과 함께 늠름하게 왔어요.
>>31
오타.
원할>원활
>>33
1.비슷해요. 정확히는 캐릭터 컨셉 잡기 편한 수치라 보면 돼요. 육성 스레와는 거리가 있으니 칼 같은 스텟이라기보다는 대략 이런 느낌의 캐릭터다 정도만 살리는 거죠. 예를 들어드리자면 근력에 중점적으로 투자하면 폭딜캐, 속력에 투자하면 스피드위주 캐로 플레이하게 된다고 이해하면 될 거예요. 나중에 수정하면서 스텟에 림보 에너지도 추가될 예정이에요. 림보에 중점적으로 투자하면 특수능력이 발달되겠죠.
2.딱히 없지 않을까요. 위의 예시처럼 아이큐가 높으면 지능캐라는 컨셉을 잡을 수 있겠죠.
3.어쩔 수 있나요. 포지션이야 즉각적으로 바꿀 수 있으니 큰 문제는 아니고 회사야 시트 낸 참치들 맘이죠. 제 진행실력이 그렇게 많이 딸리는 편은 아니라 시트가 안들어오진 않을 거예요.
4.캐릭터가 사회생활에 임하는 태도를 보면서 캐해석을 해야하거든요. 캡틴이 러닝캐들 캐해석을 제대로 못하면 어디 쓰나요. -
35 이름 없음◆UoiIAGzz3Y (709898E+56) 2018. 4. 24. 오후 3:53:50갑자기 떠들고 싶은 뽐뿌가 와서 떠들고 갈래요.
메르헨 스윈들러 약칭은 메스러로 정했어요. 메스러는 스텟이 있긴 하지만 육성물이라 보기에는 애매한 감이 있어요. 우선 리부트 전도 그랬고 스토리 반 이상이 전투인 죽죽싸외(죽고 죽이고 싸우고 외치고) 중2병 스타일리쉬 장르는 맞아요. 하지만 그게 전부라고는 하기 어려워요. -
36 이름 없음◆UoiIAGzz3Y (709898E+56) 2018. 4. 24. 오후 4:04:02헌터라는 직업이 공인인 것과 여러 이유가 맞물려서 보여주는 사회적 움직임과 그 속에서 드러나는 부조리, 또 그 중심에서 그걸 목격하고 경험하는 캐릭터들의 사상이나 신념이 바뀌고, 갈등을 빚거나 대립하며 새로운 관계를 만드는 부분을 위주로 진행되는 스토리라서 왕도소년만화나 반대로 다크히어로물 같은 스토리를 기대하고 온 참치들에게는 실망스러울 수도 있어요.
스레 분위기가 마냥 밝거나 어둡다고 정의내리기보다는 찝찝하고 씁쓸한 부분이 조금 있다는 게 맞는 표현일듯 해요. -
37 이름 없음◆UoiIAGzz3Y (709898E+56) 2018. 4. 24. 오후 4:13:25그러면 이제 스레를 쌈싸먹는 특유의 분위기가 제대로 나오는가가 관건인데, 솔직히 이건 문체발이라 제가 열심히 글연습하는 거 말고는 도리가 없어요. 요새 하루에 반 권씩 읽고 필사도 틈틈이 하고 있는데 본스레 세우기 전까지 글실력이 조금이나마 늘면 좋겠어요. 림보 어째 쓸지가 제일 막막하네요. 나중에 시간 나면 캐릭터 굴리기 전 읽기 좋은 책 추천하고 갈래요. 써뒀다가 다른 스레 참가할 때에도 참고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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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이름 없음◆UoiIAGzz3Y (709898E+56) 2018. 4. 24. 오후 4:29:09글구 이거는 리부트 전에 참여했던 참치들과 시트 낼 예정인 참치들 모두에게 하고 싶은 말인데 본스레 세워지면 리액션 좀 해주세요. 제가 아무리 시간에 맞춰서 이벤트와 스토리 진행을 열심히 한다고 한들 여러분 반응이 미적지근하면 스레 망하는 건 삽시간이에요. 오가는 참치들에게 인사하는 거 잊지 말고, 독백이나 캐 설정 올라오면 그거에 대해 얘기도 해주고요. 창작활동은 창작자 본인이 재밌어서 한다고 해도 보는 사람들이 피드백과 반응을 보이지 않으면 뻘쭘할 수 밖에 없어요. 스레가 흥하는 부분은 캡틴인 제 몫도 중요하지만 여러분의 반응도 중요하다 생각해요. 이벤트 때나 겨우 스레가 돌아가고 평소에 아래에 있으면 시트를 내려던 참치들도 주저하게 되고 참여하던 참치들도 소극적으로 변하는 계기가 되요. 이런 말을 노파심에서 하는 게 아니라, 리부트 전 어떤 캐릭터 생일인데 아무도 축하도 안해주고, 캐릭터 독백이 올라왔는데 저 말고는 반응해주는 사람이 없었던 게 기억나서 그래요. 레스 쓰는 게 힘든 일 아니잖아요. 대신 저도 이번에는 시간 날때마다 스레에 붙어있고 갱신도 자주할테니까. 서로에게 조금이나마 관심을 보이도록 힘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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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이름 없음◆UoiIAGzz3Y (709898E+56) 2018. 4. 24. 오후 4:30:01혼자 떠들면서 계속 상단에 있으니까 음원차트 날로 먹은 닐로가 된 기분이에요. 어쨌든 다 떠들었으니 가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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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이름 없음 (5325042E+5) 2018. 4. 24. 오후 4:38:18질문이 있습니다. 비참한 걸 정말로 좋아하고 엔딩이 비참하다면 더욱 좋은 사람입니다. 비참내성 만렙이라고 하죠.
그런데 00년생 이전 출생자가 아닙니다. 즉 나이제한에 걸립니다. 참여할 수는 없겠죠? -
41 이름 없음◆UoiIAGzz3Y (709898E+56) 2018. 4. 24. 오후 5:08:33>>40
우선 어둡고 절망적인 스토리를 기대하고 왔다면 스레를 잘못찾아왔습니다. 오히려 저는 최근 서브컬쳐계에 양산되는 꿈도 희망도 없는 전개와 험하게 구르는 캐릭터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다 그런 건 아니겠지만 대부분 자극적이기만 하다고 생각해요. 참치가 말하는 비참함이 어떤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만약 우로부치식 스토리를 생각하고 왔다면 제 스레에 참여한다고 한들 별로 충족되지는 않을 거예요.
그리고 나이 건은 어쩔 수 없죠. 아쉽지만 참치가 나이가 들면 그때 이것보다 더 훌륭하고 참치 맘에 쏙 드는 스레, 혹은 커뮤를 러닝할 수 있을 거예요. -
42 이름 없음 (9062665E+5) 2018. 4. 24. 오후 6:33:54흥미는 가는데 약간 설정만 있어서 이해가 잘 안갑니다.
여기의 시트캐는 뭘 해야 하는건가요? 그냥 세상을 사는건가요? 맨처음 부분에 설정만이 있어서 뭘 하는 스레인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메르헨이라는 세상에 사는얘기 인거 같은데...
맨처음 부분에 설정링크만 있어서 어떤 캐를 낼지 모르겠습니다.
회사 얘기가 나오는거보면 회사에서 고용되 일하는 그런건가요?
아니면 뭔가 다른건가요?
이 시트는 설정은 있지만 설명이 제대로 안되있어 시트를 내는분에게 편하지 않습니다.
저도 설명이 없어 그냥 갈까 생각하다가 설정은 여러번 읽고 난뒤에 겨우 이렇게 쓰게 됬습니다.
적어도 >>1에 설명을 썼더라면 좋았을거 같습니다.
이 스레는 메르헨이라는 세상에서 기이한 동화를 사냥하는 스레입니다.
여러가지 헌터회사중 하나에 소속된 당신도 헌터입니다.
돈을 위해서일수도, 동경때문일수도, 명예를 위해서 일수도,약속때문일수도 있습니다.
당신은 헌터입니다.
이야기를 사냥하세요.
같은정도?
책으로 치면 책커버가 없어서 무슨 책인지 무슨 내용인지 전혀 짐작이 안가는 그런책입니다.
내용이 재밌을수도 있지만 무슨 내용인지 알기위해 내용을 쭈욱 읽어야 하는것이라면 아마 손대기 어려울거라 봅니다.
일단 캡틴은 이 스레가 어떤 내용일지, 어떻게 진행될지를 간략하게 적어주는것이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
43 이름 없음◆UoiIAGzz3Y (8869586E+5) 2018. 4. 24. 오후 7:03:50>>42
질문을 한 참치 본인이 이해가 안 간다는 건 알겠지만, 설명이 충분히 구비되어있지 않아 그냥 가려고 했다는 언급이나 제 설정이 책커버가 없는 책 같아서 짐작이 가지 않고 손대기 어렵다는 표현은 본인이 의도한 바가 아니더라도 저에게 비난으로 들릴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다 같이 재밌게 놀려고 한 거지, 누군가에게 평가받으려고 내놓은 설정이 아닌데 이 글을 읽으니 솔직히 빈 말로도 기분이 좋다고는 못하겠어요. 위에서 말했다시피 전에도 이 설정으로 스레를 돌린 적이 있고, 그 당시에는 이보다 설정이 더 간단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클레임을 들은 적이 없어서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생길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어요.
제가 내용을 많이 풀지 않은 이유는 영화를 보기 전 시놉시스만 읽고 가는 것과 같다고 보면 돼요. 그리고 다른 스레들과 비교해보았을 때에도 설명이 부족하다고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어떤 부분이 빈약하게 느껴지는지 조금 더 자세하게 말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질문이 거시적이라 어디서부터 찬찬히 설명해야할지 고민이 되어서요. 진행방식은 시스템란에 기입해놓았는데 잘 이해가 되지 않거나 하는 부분이 있나요? -
44 이름 없음 (9062665E+5) 2018. 4. 24. 오후 7:24:57비난을 하고자 한 말은 아니었습니다. 먼저 사과를 드리는게 맞겠네요.
저는 이 스레의 설정이 나쁘다 평가내린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설정에대해선 제가 평가하는내용은 없었는데요...
오히려 재밌고 모험심넘치는 설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점에서 저는 시트스레에 대한 안타까운점을 말하고자 했던겁니다.
캡틴이 바라는점이 스레를 진행하면서 설정을 풀고자 한다 라는것은 이해 했습니다.
그리고 설정이 부족하다는것도 아니었습니다.
설정을 모두 차근히 읽어보면 뭘 하는스레인가 뭘하면 좋을 스레인가를 알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말하고자하는건 접근성에 대한것입니다.
첫눈에 이건 어떤스레다 하는 내용이 없는점에 대한거죠.
영화로 말하자면 포스터에 제목과 그 영화에 대한 내용이 QR코드로 찍혀 있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읽어보면 어떤 내용이 될지 알수 있지만 모두 차근히 읽어봐야 한다는점입니다.
이 스레가 어떤스레인가 모르는사람으로서는 '이게 내 마음에 드는 스레일까'하고 설정링크를 모두 눌러 읽어보는데 거리감이 느껴질거라 생각이 듭니다.
설정이 아니라 맨처음 이 스레가 어떤스레일지 좀더 간단히 축약해 적어보는건 어떨까요?
판타지 용병스레라면
길드에 참가해서 의뢰를 받고 모험 다니고 동료와 우정을 쌓자!
초능력 도시 이야기면
초능력으로 인해 혼란스러워진 이 도시에서 살아남자!
같은 정도의 내용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설정을 읽기전에 >>1에 이 스레는 이세계에서 메르헨이라는것을 사냥하는 회사에 포함되어 일하는 헌터가 되는 스레이다
라는 설정을 한눈에 알아볼수 있는 글이 있는것이 좋다는 뜻입니다. -
45 이름 없음◆UoiIAGzz3Y (8869586E+5) 2018. 4. 24. 오후 8:16:32평가라는 건 본인이 아니라 구화를 들은 타인 입장에서 판단하는 겁니다. 중간 문장에 보면 시트를 내는 분에게 편하지 않다는 부분과 책이야기 부분은 명백한 평가입니다. 자신이 읽은 내용은 어떤 식으로 받아들였는지 결론을 내리고 있잖아요. 의도한 바가 아니라도 충분히 평가로 간주될만한 문장입니다.
첫번째, 시트스레가 아니라 임시스레입니다. 저는 현재 설정을 자주 추가하고 수정하면서 시트스레를 준비하는 입장이니 수정에 용이한 에버노트를 사용하는 게 훨씬 더 편의성이 높고 효율적인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둘째, 스레 마케팅 방식은 천 명의 캡틴이 있으면 천 가지 방식이 존재합니다. 마찬가지로 스레에 길게 펼쳐놓은 설명을 읽는 게 편한 참가자가 있는 반면에 설명하나 없어도 링크로 정리해놓은 걸 읽기 편해하는 참가자가 있기 마련입니다. 각자 하고 싶은대로 하는 거고, 그에 대해서 굳이 이야기를 들을 입장으로 보일 만큼 미숙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쪽 참치 입장에서는 조언이라도 듣는 입장에서 과하다 생각하면 오지랖이 되기 마련입니다.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봅시다.
그쪽 참치분 문장구조와 맞춤법, 알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특히 띄워쓰기가 많이 틀립니다. 그렇지만 그 부분에 대해 상판에서 누가 지적을 하던가요? 가독성이 좋지 않다고, 눈에 거슬리니 제대로 띄워쓰기를 지켜라는 말을 하는 참치가 이때까지 있었던가요? 아마 없었을겁니다. 그걸 지적하지 않아도 참치가 상판 뛰는 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으니까요.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1레스에 시놉 없이 설명만 걸어놨다고 해서 이 스레가 구제못할 대상이 된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전 생각보다 오랜 시간 상판에 있던 사람이고 수많은 형태의 스레를 보아왔습니다. 마케팅이 부실함에도 불구하고 잘 굴러가는 스레가 있던 반면에 아무리 열심히 잘 홍보하고 설명을 해놓아도 금방 묻히는 스레가 있었습니다. 무엇이 대단하거나 영리한 방법이라 할 수는 있어도 그것에 대해 좋다 나쁘다라고 판단할 수 있는 부분은 없습니다. 애초부터 성립되지 않는 명제에 가깝습니다. 1레스에 설명을 적지 않았다고 해서 제 스레가 미숙하고 서툰 접근방식을 가졌다고 말할 이유는 없다는 거죠. 불친절하다고 받아들일 수는 있겠지만 그거야 보는 사람 나름대로 느끼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저는 링크 몇 번 클릭 못할 정도로 귀찮아하는 참치와 같이 러닝하고픈 마음이 없습니다. -
46 이름 없음 (9062665E+5) 2018. 4. 24. 오후 8:34:58이런. 생각해보니 이게 임시스레라는것을 햇깔렸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된것 같네요. 제 실수가 맞군요.
설정에대한 평가는 아니었지만 임시스레에 대해서는 제가 평가를 내린게 맞습니다.
그리고 원치도 않았는데 제가 멋대로 평가를 내리게 되었군요.
저는 이 스레의 설정이 멋지고 환상적이라 생각합니다.
스레가 사람들이 많이 오고 참가자도 많았으면 하는생각도 있어서.
그래서 제 생각과 의견을 말하고자 했는데 그다지 의미 있지도 않았고 필요도 없었던것 같군요.
캡틴에게 큰 도움이 되지 않고 되려 오지랖이 되어버린듯하니 죄송합니다.
설정을 잘 가다듬고 많은 아이디어를 잘 생각해내 본스레가 나올때까지 임시스레가 잘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
47 이름 없음◆UoiIAGzz3Y (8869586E+5) 2018. 4. 24. 오후 8:44:47참치분이 무슨 말을 하고픈지도 알겠고 그게 나쁜 뜻이 아니었다는 것도 압니다. 다만 의견이 전달되는 과정에서 와전이 일어나 이런 일이 벌어지게 된 것 같습니다. 스레에 관심 가져줘서 감사하고 본스레 때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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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이름 없음◆UoiIAGzz3Y (8869586E+5) 2018. 4. 24. 오후 9:00:02심심하니까 당근을 흔들고 갈게요. 시트스레 기다리는 분들은 이 스레를 보고 있다면 당근을 흔들어주세요. 남겨진 당근 레스 수만큼 본스레 첫주 미션 몇 가지를 공개하겠습니다. 조금 있다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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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이름 없음 (2766003E+5) 2018. 4. 24. 오후 9:04:23당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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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이름 없음 (5093209E+6) 2018. 4. 24. 오후 9:27:12시트스레 기대하고 있습니다. 당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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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이름 없음 (9227809E+5) 2018. 4. 24. 오후 9:37:58당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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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이름 없음 (704142E+58) 2018. 4. 24. 오후 9:44:34걍 어그로거나 딴 스레랑 착각했나봄 ㅇㅅㅇ 냅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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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이름 없음 (604892E+58) 2018. 4. 24. 오후 9: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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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이름 없음◆UoiIAGzz3Y (8869586E+5) 2018. 4. 24. 오후 9:55:10일단 어그로로 추정되어서 해당 레스와 관련 레스를 하이드했습니다. 여기가 어그로가 끌릴 만큼 대단한 곳이 아닌데 말이죠. 이 누추한 곳에 어찌 이런 누추한 분이! 같은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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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이름 없음 (0227025E+6) 2018. 4. 24. 오후 9:58:00>>55
이 스레에서는 당신이 당근에게 흔들립니다!
당근! -
58 이름 없음 (6746122E+5) 2018. 4. 24. 오후 11:32:27당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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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이름 없음 (8405765E+6) 2018. 4. 25. 오전 11:33:03질문 있습니다.
1.연습생 기간 중에 엔터테인먼트를 바꿀수있나요?
2.인간형 메르헨은 인간과 무슨 차이가? 나이를 먹나요? 식사를 하나요? 인간과 자식을 낳을수있나요? -
60 이름 없음◆UoiIAGzz3Y (4247694E+5) 2018. 4. 25. 오후 8:24:08>>59
1. 들어가려는 회사 시험을 다시 쳐서 들어가야 되긴 하지만 가능합니다.
2.동화와 연관된 특성을 가지고 있어요. 신데렐라쪽 메르헨이면 자정마다 모습이 바뀐다던지 하는 식이에요. 나머지 질문들은 개체마다 케바케이긴 한데 일반적인 인간보다는 오래 살아요. 인간과 가정을 이루고 사는 개체들도 희귀하지만 있기는 해요. 단지 법적으로는 불가능해서 숨기고 다녀요. -
61 이름 없음◆UoiIAGzz3Y (4247694E+5) 2018. 4. 25. 오후 8:26:20바니바니 당근당근. 주간임무 개요만 기입해놓았어요. 본스레에서는 사건 밑에 사건 설명과 비고가 더 추가 돼요. 수정할 수도 있으니 너무 믿지는 마요.
https://www.evernote.com/shard/s450/sh/19986b6d-099e-4d71-8f93-f29233f0aec7/29ffcd607a68798b8dbe9b6ba81c5400 -
62 이름 없음 (253336E+58) 2018. 4. 25. 오후 8:51:34질문
빌런 같이 이 녀석은 너무 나빠! 엔터테이너고 회사에 이익도 주지만 나빠! 같은 캐 되나요?
시트에 외향도 상사에게 쓰는 보고서 같이 작성 해야하나요?
EX 저는 어.. 검은색 머리에오 -
63 이름 없음◆UoiIAGzz3Y (4247694E+5) 2018. 4. 25. 오후 9:10:47>>62
1.대외적인 이미지관리만 잘한다면 상관 없어요.
2.아니요. 제가 깜박했나봐요. 사진으로 본다는 설정이긴 한데 쓰는 사람 원하는대로 적으면 돼요. -
64 이름 없음 (253336E+58) 2018. 4. 25. 오후 9:29:02답변 고마워요
팀은 대충 어떤 구성으로 이루어지고 몇 명이 보통인지 알 수 있을까요? -
65 이름 없음◆UoiIAGzz3Y (4247694E+5) 2018. 4. 25. 오후 9:46:47>>64
포지션당 한 명씩 있는 게 가장 베이직한 구성이에요. 그렇지만 상대하는 적에 따라서 포지션 비율이 바뀌고 수가 줄거나 늘어나기도 해요. 개인 미션들도 있어서 팀과 포지션이 별 의미 없을 때도 있어요. 사실 팀구성에 별로 틀을 두고 싶지 않아요. 시간 맞는 사람들끼리 모이면 몇 명이던 상관없이 같이 하고, 없어도 혼자 하는데 지장없이 미션수행을 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목표에요. -
66 이름 없음 (0554663E+5) 2018. 4. 26. 오전 1:41:01미션들이 다 흥미로워 보이네. 기대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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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이름 없음◆UoiIAGzz3Y (6619073E+5) 2018. 4. 26. 오후 4:14:27>>66 땡큐땡큐. 주말에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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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이름 없음◆UoiIAGzz3Y (6001405E+5) 2018. 4. 28. 오후 11:09:09시스템란에 약간의 설명이 추가되었어요.
이건 프롤로그에요. 시트스레에도 넣을 부분이라 딱히 상관은 없지만 읽어두면 좋아요.
https://www.evernote.com/shard/s450/sh/9fcaf722-42cc-4aa5-b6b3-e69c0b7a9ef5/08c6b05b72ae3729c087326405ce776c
시트스레가 세워지면 시트양식이 조금 수정될 듯 해요. 시트스레는 내일 저녁 세워질 예정이에요. -
69 이름 없음 (4944762E+5) 2018. 4. 28. 오후 11:19:02기대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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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이름 없음◆UoiIAGzz3Y (2955966E+5) 2018. 4. 28. 오후 11:25:31>>69
땡큐땡큐. 나도 네가 오는 걸 기대하고 있어요. -
71 이름 없음◆UoiIAGzz3Y (1850652E+5) 2018. 4. 29. 오후 9:52:29캡틴이에요. 시트스레 세울 준비는 다 되었지만 mpc 시트를 아직 완성시키지 못했어요. 시트 양식을 누가 썼는지 자소서를 쓰는 것 같아 쓰면서 고통받아서요. 그래서 우리에게는 두 가지 선택지가 남았어요.
1.시트스레를 먼저 세우고 본스레를 세우기 전에 mpc 시트를 올린다.
2.mpc 시트를 다 쓰고 나서 시트 스레를 세운다.
3.별 상관없다.
대부분 3번 고를 것 같긴 한데 만약 3번이 많으면 일단 시트스레를 세우는 방향으로 갈게요. -
72 이름 없음 (3821945E+5) 2018. 4. 29. 오후 9:55:04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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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이름 없음 (4102228E+5) 2018. 4. 29. 오후 9:57:11나도 일단 3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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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이름 없음 (6206189E+6) 2018. 4. 29. 오후 10:02:15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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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이름 없음◆UoiIAGzz3Y (1850652E+5) 2018. 4. 29. 오후 10:10:26그럼 시트스레 세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