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3964098> [어반판타지/SF/느와르] 《Aftertone》 // 00. 킬러자격증 (290)
이름 없음◆qBJLfVxMs.
2018. 4. 17. 오후 8:21:28 - 2018. 5. 18. 오후 7: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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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름 없음◆qBJLfVxMs. (9256536E+5) 2018. 4. 17. 오후 8:21:28
킬러들의 도시, 애반스.
낯과 밤, 누군가는 죽고 누군가는 살고.
싸우고 피를 흘리고.
당신도, 그런 곳에 살고 있었다... -
1 세계관◆qBJLfVxMs. (9256536E+5) 2018. 4. 17. 오후 8:22:242089년. 가깝고도 먼 미래.
끝없이 늘어나는 인구와 범죄율의 증가. 그와 함께 알게모르게 이루어지는 과학의 발전 끝에 '죽음 없는 세계'를 위한 애프터톤(Aftertone)프로젝트가 하기하라 기업에 의해서 마침내 완성된다. 애프터톤은 사람이 사망하게 될 시 순간적으로 방출되는 전기신호(영혼)를 잡아내어 시스템 내부로 안치시키고 그 속에서 범죄자의 형을 집행시키거나 몸을 되찾아 환생할 수 있도록 하는 가상 사후세계 시스템이었다. 이 애프터톤을 이용해 더이상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아도 되며 이제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을 이유가 없다는 광고가 여기저기에 만연하기 시작했다.
이는 발표와 동시에 수많은 목소리가 나왔다. 도덕과 인권부터 시작해 종교까지. 자그마한 기대의 목소리도. 그러나 정부는 이것이 범죄로 얼룩진 도시에 한 줄기의 희망이 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 애프터톤을 시행하는 결정을 내리게 된다.
그러나 그것은 크나큰 오산이었다.
몇 년간은 인류가 유토피아를 이룩한듯 싶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생을 포기하고 일부러 자살을 하는 사람이 급격히 늘어났고 애프터톤의 헛점을 이용하여 몸세탁을 하는 등의 범죄가 새로 생겨났다. 심지어는 그저 재미로 죽고 죽이는 사람들도 있었다. 여러 문제들 중에서도 특히나 가장 큰 문제는 살해가 가벼운 죄목으로 내려와 어느새 킬러 사업이 음지에서 양지로 드러나게 된 것이었다. 살해본능은 사람들 저마다가 갖고있는 본능이라고 했던가? 단순히 누군가를 죽여주는것만으로 돈과 재미를 챙길수있는 킬러라는 직업은 마치 흑사병처럼 사람들 사이에서 빠르게 유행하기 시작했고, 거리가 혼돈과 피로 얼룩지는것은 이제 시간 문제였다. 킬러들의 세계가 펼쳐진 것이었다.
미쳐버린 도시. 더 이상 이 사태를 눈 뜨고 지켜볼수만은 없던 정부는 애프터톤 속의 사람들을 전부 환생시키고 시스템을 전면 중단할것을 요청했지만 이미 애프터톤의 대성공으로 커질대로 커진 기업이 그런 말을 들을 리가 없었다. 결국 마지막 발악이라도 하듯이 무력을 이용해 기업을 몰아내고자 하게되고, 그 결과는 기업이 인류의 마지막 낙원이 될 엘리시움이라는 도시를 따로 건설하여 애프터톤을 가지고 물러나버리는것이 된다.
사태는 그렇게 일단락 되는가 싶었으나...
애프터톤 없이 남겨진 세상은 아직 광기의 여파에서 벗어나지 못한채였다. 시스템이 가동됐던 길고도 짧은 시간사이에 사람들은 죽음이란 개념을 한없이 가볍게 인지하고 있었고, 여전히 킬러는 사방에 흘러넘쳐 서로를 죽고 죽이는 일이 아무렇지 않게 계속되고 있었다.
또한 사람과는 전혀 다른 인외, '수상한 자'와 '크리처'에 대한 소문들. 마법과 천성에 눈을 뜬 사람들. 이 모든 재앙과 이변들은 인간의 강제적 윤회로 인해 일어났다 하여 학자들은 '삼사라 사태'라고 이름 붙였다.
그러던 매일, 어느날 엘리시움으로부터 하나의 전언이 내려온다.
[X랭크 이상의 킬러만 들어올 것.]
많은 시간이 지난 현재에 와서도 킬러들은 여전히 싸우고, 죽고 죽이기를 반복하면서 엘리시움으로 들어가길 원한다.
그곳에 애프터톤은 아직도 살아있다고 믿으며.
'죽음 없는 낙원'이 있다고 믿으며... -
2 지역◆qBJLfVxMs. (9256536E+5) 2018. 4. 17. 오후 8:23:24애반스 시 (city Avans)
- 제일 번화한 킬러들의 도시. 온갖 킬러와 사람들이 모여드는 곳이기 때문에 드론을 이용해 택배를 주고받거나 시스템들이 자동화 되어있는 등 문명의 수준은 다른 도시보다 높으며 특히 킬러들을 위한 시설이 많이 활성화 되어있다. 디바이스를 사용하는 젊은 킬러들이 주로 활동하는 도시이기도하며 때문에 도시 문화 자체가 유행에 민감하다. 일전에는 동물귀를 붙이는 미용수술이 유행하여 한바탕 붐이 있었다. 만약 킬러나 디바이서로서 필요한것이 있다면 애반스 시를 찾는것이 가장 좋다. 엘리시움에서 흘러나오는 공해와 공장들의 영향으로 하늘은 항상 회색빛을 띄며 흐리거나 산성비가 내리고, 밤은 길다. 원래는 별로 잘 나가지도 않는 그저 그런 도시였으나 사태 마무리 직후 길바닥에 나도는 킬러들을 수용할 도시를 정하기 위해 각 시장들은 기나긴 회의를 시작했고, 결국 최종결정 수단인 가위바위보에서 애반스 시가 지는 바람에 킬러들을 전부 받아들이는 되는 처지가 되고 말았다. 하루하루가 사건사고로 소란스러우며 죽고 죽이는것에 익숙해져 있는 주민만이 살고있다. 싸우고, 피를 흘리고, 죽여라. 사실상 무법지대나 다름이 없는 곳이지만 '카라반'이라는 조직이 킬러의 정점으로서 모든것을 쥐어잡고있어 그나마 도시가 제대로 돌아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스트워드 (Eastward)
- 동양. 하면 떠오르는 판타지들을 전부 모아다 놓은듯한 아름다운 도시. 외각은 벚꽃이 만개하여 거리를 분홍빛으로 물들이며, 안쪽은 홍등이 춤을 추듯 은은히 빛을 내는 골목과 번화가들이 펼쳐져있다. 이러한 아름다운 모습에 관광지로 지목받으나 정작 대부분의 거주자들은 빌라가 조금의 틈도 없이 높게 빽빽히 들어선 슬럼가에서 살아가고 있다.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범죄나 마법연습이 흔하다. 킬러 활동 또한 활발하지만 애반스 시보다는 덜한 수준이며 오히려 자신의 천성이나 마법을 갈고닦는 자들이 많은 편이다. 킬러가 있어도 정통 마법사 킬러들이 많고, 경지에 도달한 대마법사도 가장 많아 배움에 대한 환경이 제대로 갖춰져있다. 마법에 대한 거래도 대부분 이곳에서 이루어진다고 할 수 있다. '역린'이라는 중국집은 관광 필수코스로, 이스트워드 최고의 맛집으로 알려져있다. 이곳의 요리는, 둘이 먹다 둘 다 죽어버려도 아무도 모를정도의 맛이라고 흔히 전해진다. 한번 맛보면 다시 들르지 않는것은 힘들 정도로...
워터 폴른 (Water Fallen)
- 한 때 있었던, 킬러들이 무단으로 엘리시움에 들어서려하던 시도가 있었다. 그들의 시도는 결국 실패로 끝났지만 그 과정에서 엘리시움을 둘러싸고 있는 댐 하나가 무너져 내리는 바람에 거대한 폭포가 한 도시를 통째로 집어 삼켜버렸다. 그것이 바로 이 워터 폴른이라는 수몰 도시이다. 모든 건물이나 빌딩 등은 전부 수면 밑으로 가라앉았으며 때문에 이곳의 주민들은 모두 수면 밖으로 살짝 드러난 빌딩의 옥상이나 배를 거주지로 삼고있다. 정말 물밖에 없는 도시이지만 일단 엘리시움 구시가지와 가장 가까운 곳이기도 하고, 댐의 폭포로 가끔 귀중한 물건이 떨어진다고하여 그것을 노리거나 혹은 조용히 살고싶은 킬러만이 이곳에 온다. 만약 폭포를 거슬러 엘리시움의 안으로 조금이라도 접근하려 한다면 생은 장담할 수 없을 것이다. 대형 선박 '향수병 호'가 워터 폴른에서 가장 큰 배이며 폭포에 집을 잃은 사람들의 고향으로써 항해하고있다.
엘리시움 (Elysium)
- 높은 댐으로 벽을 두르고 한 가운데에 세워진 도시. 모든 사람들이 들어가고 싶어하는 이상향. 오로지 상류층들만이 거주하고 있으며, 주민들은 대부분 그들의 지인이거나 가족, 혹은 기술 좋은 엔지니어들이다. 오직 하기하라 기업의 손으로 건설되어 문명의 산물이 집결된 기술의 고장이며, 아마추어 엔지니어들에게는 기회의 땅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적어도 몸만은 자유로운 다른 도시와는 달리 이곳은 폐쇄에 가깝도록 사람의 출입이 엄격히 제한되고있다. 도시 내부는 갖가지 룰과 통제 시스템에 잡혀 돌아가고 있으며, 검은 강철과 회색의 콘크리트로 이루어진 세계는 어쩐지 더 없이 무기질적인 인상을 주지만 가장 평화롭고 안전한 도시임에는 틀림이 없다. 하기하라 기업이 모든것을 지배하고 있으며 지금은 가동 중지된 애프터톤이 이곳에서는 여전히 돌아가고 있다고 생각되고있다.
엘리시움 구시가지 (Old Elysium)
- 기업 본사가 있었던 삼사라 사태 당시 정부와의 전쟁으로 지금은 붕괴되어 그 잔재만이 남아있는 유령도시이자 하나의 호러스팟. 원래의 이름은 잊혀진채 엘리시움 구시가지라고 불리고 있다. 발을 들이면 다시는 돌아오지 못한다는등 흔해빠진 각종 도시전설이 떠돌고 있는데...?
모든것이 베일에 싸여있으며 정부에 의해서 출입 금지가 되어있다는 것 만이 사실이다.
사후세계 (Heaven or Hell)
- 애프터톤이 아닌, 사람이 죽으면 원래 가야 했던 곳. 진짜 사후세계. 수상한 자를 비롯한 여러 크리처들이 여기서 튀어나왔다고 주장하는 학자들이 있지만 그 실체는 아직도 입증 되지 않았기 때문에 보통은 헛소리로 치부하는 편이다. 흔히 천국이나 지옥이라고 불린다. -
3 군상◆qBJLfVxMs. (9256536E+5) 2018. 4. 17. 오후 8:24:21인간/마법사 (People/Wizard)
- 요지경을 살아가는 사고뭉치들. 당신네들. 거의 모두가 킬러가 되어 일하고 있으며 그런 탓에 다들 기초적인 전투력을 갈고 닦고있다. 빠른 손 총잡이나 검의 고수라는것도 더 이상 허구가 아니게 되었다는 것이다. 몇몇은 애프터톤으로 이들이 미쳐버렸다고 생각하지만 이 세계의 사람들은 본래 다소 허무향락주의적인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 물론 저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음. 사태 후에 마법이 본격적으로 학문으로써 연구되기 시작하자 정통적인 마법사들이 생겨났고, 현재에도 꾸준히 연구중이다. 마법에 재능이 없어 무시당하거나 디바이서로 갈아타는 마법사가 있는 반면, 새로운 힘에 취해서 마구잡이로 희생을 갈구하는 마법사들도 있다. 왜냐하면 마법을 빠르게 성장시키는대에는 인간을 상대로 한 연습만한게 없기 때문이다.
수상한 자 (Kusemono)
- 인간도 마법사도 아닌 자. 삼사라 사태 후 목격된 인외들을 말한다. 그 출처와 정체가 정확하지 않아 애프터톤과 관련있다고 추측되고 있다. 누군가는 이들을 괴물이라고 생각하거나 잘 못 본 거라고 치부하고. 혹은 돌연변이, 천사나 악마라고 말하지만 전부 불명이기 때문에 이런 호칭으로 자연스럽게 굳어졌다. 수상한 자는 정말 희귀한 존재로, 마음먹고 온 도시를 다 뒤져도 둘 셋 있을까 말까 한 확률을 보인다. 수상한 자의 행세를 하는 인간/마법사들도 적지않다. 유사품에 주의할 것. 조작과도 같은 사진들과 마치 전설마냥 어디에 이러한 존재가 있었더라- 라는 소문만이 세간에 흩어져 있을 뿐이다. 최초의 마법사는 분명 그런 전설을 좇아 수상한 자를 찾았을 것이다.
크리처 (Creature)
- 어디서 왔는지 사람의 상식으로 이해할 수 없는 기괴한 모습을 띄고 있으며 이들은 인간의 피와 살을 갈구한다. 위험하기 때문에 말 그대로 공공의 적으로서 보이는대로 속속히 제거되고 있다. 그러나 크리처를 마주치는것도 흔치 않은 일이기 때문에 따로 주의를 기울이기도 어렵다. 삼사라 사태 이후에 발견되기 시작하여 애프터톤과 관련있는것이라고 생각되고 있다. 이 괴물들은 특이하게도 마법과 상성이 좋기 때문에 사체들은 분해시켜 마법연구에 쓰거나 지상의 동물들과도 닮아있어 이들을 재료로한 새로운 요리도 한 편에서는 개발되고 있다.
킬러 (Killer)
- 킬러. 현재 대부분이 가지고 있는 하나의 직업. 정식 킬러가 되기 위해서는 카라반에서 발급하는 공식 킬러 자격증을 따야하며 모든 킬러들은 성과에 따라 랭크가 매겨진다. 랭크가 높으면 높을수록 더욱 좋은 의뢰를 수취할 수 있고 가장 높은 X랭크로 진입하게 되면 엘리시움으로 들어 갈 수 있는 권한이 생긴다고 하지만 현재까지 X랭크에 도달한 사람은 한 명도 없다. 만약 킬러자격증 없이 사람을 죽인 자는 그저 살인자가 되며 공공의 적으로서 수배된다. 킬러가 하는 일은 본래 사람을 죽이는 일들 뿐이었지만 세상이 변화하면서 크리처를 해치우거나 위험한 잡일 따위를 하는 것도 킬러의 일이 되어버렸다. 킬러는 홀로 일하는 사람도 많지만 랭크가 높지 않은 이상 의뢰를 받기는 어려운 일이며 다른 킬러의 표적이 되기도 쉽다. 이런 이유로 마음이 맞는 사람들끼리 조직을 이루어 활동하는 문화가 조성되어있다.
킬러가 아닌 사람? (not an Killer?)
- 물론 모든 사람이 킬러라는 직종에 적성일수는 없는 노릇이다. 킬러자격증이 아예 없거나 정식 킬러임에도 랭크가 낮은 사람은 세계를 돌리는 톱니바퀴가 되어 다른 일거리를 맡게된다. 편의점 알바, 청소부, 택시 운전사, 공장 직원 같은 킬러와는 아주 거리가 먼 일들을 말한다. 보통 아주 잠시 여기에 머물다 결국 적어도 B-랭크 이상의 킬러로 거듭나는 경우가 많지만 오히려 그런 일에 재능을 찾은 킬러들은 아티스트같은 어떤 류의 전문가로서 일하기도 한다. 랭크가 낮으면 수입이 적거나 사회에서 무시받는다는 편견이 있지만 그것은 옛 이야기일 뿐이며 실제로 이들이 있기에 세상엔 의뢰가 있고, 킬러가 존재 할 수 있는 것이다. 다재다능한 고랭크 킬러의 경우엔 따로 하고싶은 일을 하며 투잡을 뛰기도한다.
부패경찰 (Outlaw Police)
- 삼사라 사태와 함께 쇠퇴한 경찰. 치안과 평화를 위해 움직인다는 모토가 현 시국과 함께 뒤틀려서 눈에 띄는 킬러나 수배자는 닥치는대로 제압 혹은 사살하는 방침으로 밀고있다. 은행털이같은 공익에 해가 되는 범죄에 주로 출동하지만 막무가내 영장을 발급해서 아무렇게나 찾아오는것으로도 유명하다. 여러모로 귀찮지만 필요하기는 한, 정말 엑스트라같은 존재. -
4 마법과 천성◆qBJLfVxMs. (9256536E+5) 2018. 4. 17. 오후 8:25:10마법과 천성. (Magic and Motive)
- 마법이란 기본적으로 인간의 안에 잠들어 있던 천성. 그것을 힘으로 이끌어 낸 것이다. 천성은 '상냥함, 잔혹함, 열정적'과 같이 저마다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속성이라고 볼 수 있으며 다른 말로는 그 사람의 본질이다. 똑같이 발현하는 마법이라도 천성의 타입에 따라 그 질이나 위력이 달라질수 있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처음부터 자각하고 있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자기 자신을 잘 알고있는 사람은 드물다. 그렇기에 천성에 대한 연구는 더디고, 대마법사가 존경받는 이유는 분명한것이다. 혈이 뚫린 자의 경우는 같은 천성을 가지고 있더라도 간혹 다른 마법이 튀어나오는 경우도 있다. 이 천성과 마법에 대해 깨우쳐준것은 이 도시에 흘러 들어온 어떤 '수상한 자'라고 한다.
원래라면 쓸 수 없는, 잠들어있던 힘을 깨웠기 때문에 사용시에 피로가 누적되며 어떤 마법사던지간에 이 후유증을 피해갈수는 없다. 힘에 대한 댓가라면 댓가라고 할 수 있겠다. 이 세상 사람들은 모두 그런 마법을 사용할 수 있으며 그 수준은 저마다 다르고, 그것을 사용하는 방식 또한 천차만별이라고 할 수 있다. 이 힘을 사용하는 방식은 크게 세가지로 나누어진다.
1. 주술적 촉매를 사용한다.
제일 정석이라 하는 방법. 무기로 완드나 스태프, 혹은 펜듈럼같은 촉매를 이용하여 마법을 끌어내는것. 현재 마법을 발현하는 방식 중에선 제일 연구가 앞서고있다. 사람의 천성에 학문적 접근으로 다가온 것으로 일단 배우기만 한다면 다른 방법과는 비교되지 않을만큼 요긴하게 써먹을수 있지만 그만큼 입문장벽이 높고, 또 '마법은 재능'이란 말이 있을정도로 그 수준에 있어서 사람을 가린다. 개개인이 가진 천성에 따라 잘 맞는 마법이 다르며 낯선 자에 대한 믿음이 강할수록 배움이 효율이 크다고 한다. 만약 낯선 자를 직접 찾게 된 경우는 말 할 것도 없다.
* 무기란에 촉매류가 강제된다.
* 마법사라면 자신의 천성을 자각할 필요가 있다.
2. 디바이스를 사용한다.
최근들어 유행하는 방법. 엄밀히 따지면 촉매에서 파생된 한 갈래이다. 디바이스란, 간단히 말해 일종의 스마트폰을 일컫는것이며 스마트폰을 마법과 호환되도록 촉매화 시킨것이다. 디바이스와 마나 배터리, 기능(App)만 있으면 마법 발현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용자가 지치지않고 간편하지만 그만큼 포텐셜의 한계가 명확하고 유연한 사용이 불가능한 단점이 있다. 때문에 전력을 보완하는 보조도구로서 사용하는게 보통이지만 역량과 장비만 된다면 디바이스만으로 전투력을 끌어내는것이 가능하다. 이들을 디바이서라고 부르며 정통파 마법사들에겐 유사 마법사라며 흔히 조롱받는다.
* 무기와 범용 사용이 가능.
* 기능은 천성을 타지않아 자신의 천성을 알 필요가 없다.
3. 직접 몸에 혈을 뚫고 사용한다.
가장 직관적이고 알기쉬운 방법. 그 무엇도 거치지않고 있는 그대로의 천성을 몸으로서 분출한다. 구조가 간단한 만큼 어느 방법보다 위력이 강하나 안정성과 지속력이 떨어지고 무엇보다 자신의 천성인 한가지 마법밖에 쓸수없다. 혈을 뚫는 방법은 여러가지로, 드물게있는 점혈상을 찾아가거나 정말 예외적인 케이스로 의도치 않게 뚫리는 경우가 있다. 그렇게 해서 얻은 천성의 힘은 자신의 생각과 다른것일수도 있고 정말로 꿈에 그리던 힘일수도 있으나 어떻게든 요긴하게 써먹는것이 이롭다. 이미 뜷린 혈은 닫을수가 없으니.
* 마법을 세번 이상 사용할시 전력이 크게 떨어지게 된다.
* 좋든 싫든 천성을 반드시 알게 된다.
이렇게 마법과 천성이 유행하고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시대이지만 어떤 이유던간에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분명 있다. 그런 과감한 선택을 한 사람들은 보통 마법이 없이도 뛰어난 전투력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들은 대세를 거스르고 있기 때문에 '힙스터'라고 불리운다.
각 마법 사용자 인구는 디바이서 > 정통 마법사 >>>> 개혈자(開穴者) 순으로 많다. -
5 기타 설정◆qBJLfVxMs. (9256536E+5) 2018. 4. 17. 오후 8:26:39애프터톤 (Aftertone)
- 하기하라 기업이 만들어낸 가상 사후세계 시스템. 세상은 이것에 의해 본격적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사람의 영혼을 담는 데이터베이스와 거대한 영혼추출기, 그리고 신체공장으로 이루어져있다. 현재는 가동 중지되었으나 한번 죽고 살아난 사람들의 이야기에 따르면 애프터톤의 세계는 현실과의 이질감을 전혀 느낄수 없을 정도로 현실과 똑같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애프터톤을 원하고 있으며 엘리시움에서는 여전히 돌아가고 있다고 생각되고 있다.
카라반 (Caravan)
- 이 세계 최대의 킬러조직. 애반시 시에 자리를 잡고있다. 모든 킬러들은 정식 킬러가 됨과 동시에 이 카라반에 강제 소속되며 나머지 모든 자잘한 조직은 이 카라반의 밑으로 있다고 할 정도로 킬러세계를 주무르고 있다. 공식적인 의뢰들은 모두 이 카라반을 거쳐가기 때문에 다른 조직에서 받은 공식적 일거리라도 결과적으론 카라반에서 내려온 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지 않은 의뢰들은 비공식적인 의뢰로 나누어지며, 이런 일들의 경우엔 의뢰주에게서 따로 보상을 얻을순 있지만 킬러 랭크에는 영향이 없다. 의뢰 외에도 킬러나 마법사들을 위한 유통사업에도 간섭하면서 수익을 거둬들이고 있다. 워낙 크고 강한 조직이기 때문에 카라반에서 공적을 쌓아 제대로 된 카라반 패밀리로 직위 상승을 하려는 킬러도 있고, 따로 다른 조직을 개설하거나 들어가서 활동하는 킬러들도 있다.
역린 (逆鱗)
- 이스트워드에 위치한 가장 맛있는 중국집. 그곳의 거주민이라면 모르는 이가 없고 음식의 솜씨가 대단하여 한번 맛보면 쉽게 잊기란 불가능하다. 삼시세끼를 여기서 때우는 사람도 절대 드물지 않다. 이스트워드에 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곳이 그냥 큰 식당 정도로 알고있지만 실은 어떤 삼합회가 소유한 가게란 소문이 있다. 종업원이나 요리사들이 전부 월등한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거나 삼사라 사태가 있고서 갑자기 나타났기 때문에, 심지어는 역린의 보스가 '수상한 자'라는 말도 있다. 그런 이유로 이스트워드에서 이 역린의 영향력은 크며, 다른 킬러나 마법사들이 함부로 손을 대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향수병 호 (Homesick ship)
- 워터 폴른에 떠오른 대형 선박. 수몰 현상으로 인해 집을 잃거나 다른 지역에서 온 잠시 머무는 사람들이 이 배에서 지낸다. 말하자면 물 위의 여관인 셈이다. 동시에 한편 갑판 위에서는 댐의 폭포를 타고 떨궈진 이상한 물건 혹은 수면 밑에 가라앉은 주인 잃은 것들을 팔거나 잡은 생선을 요리해주는 수산시장같은 모습도 형성 되어있다. 이들 또한 전부 킬러이고 서로 죽고 죽이는 일도 흔히 있으나 일단은 배 위이기 때문에 웬만큼 큰 소동같은건 자제하라는 선장의 언질이 있었기 때문에 다들 주의하고있다.
하기하라 기업 (Hagihara corp)
- 죽음 없는 세계를 만들어 낸 회사. 원래는 학용품이나 만들던 작은 중소기업이었지만 점차 기술력이 발전해가더니 마침내 애프터톤을 발명하는것으로 정점을 찍게된다. 그들이 지닌 힘은 정부조차도 압도한다고 할 수 있다. 그 외에 자세한 사실들은 잘 드러나있지 않다. -
6 시트 양식◆qBJLfVxMs. (9256536E+5) 2018. 4. 17. 오후 8:27:35"(당신의 개성을 단 한마디로 일축 시킬수있는 무시무시한 칸.)"
이름 : (동/서양 외계어조차도 환영.)
성별 : (xx와 xy중에서 골라주세요.)
나이 : (문제없이 사람을 다치게 할 수 있는 나이.)
외모 : (아예 발가벗고 다니지만 않는다면...)
성격 : (너무 모나면 미움 받을걸요?)
무기 : (당신의 유일무이한 파트너.)
천성 : (나도 모르는 나 자신.)
마법 타입 : (아예 사용하지 않는 것도 선택지입니다.)
거주 지역 : (같은 길바닥이라도 지역에 따라 다른 법입니다.)
기타 : (시트 양식이란게 꼭 필요할까요? 여기서는 양식의 제한에서 벗어나 마음껏 서술할 수 있습니다.)
킬러 랭크 : (당신은 X맨이 아닙니다.)
시트 작성시 참고사항
* 설정과 설명을 숙지한 후에 시트를 작성해 주세요. 모르는 부분은 얼마든지 질문해주세요!
* 적절하지 못한 부분은 수정이 요청될 수 있습니다.
* 확인받은 시트는 별도의 동결 신청이 없다면 5일 후 파기됩니다. 예약도 같습니다.
* MPC및 NPC의 시트는 추후 진행에 따라 해금될 예정입니다.
* 재활용 시트도 받고있습니다. 잊혀진 캐릭터에게 킬러자격증을 발급해주세요... -
7 진행과 설정에 대해서◆qBJLfVxMs. (9256536E+5) 2018. 4. 17. 오후 8:27:59본 어장은 자유로운 일상을 지향함과 동시에 세계관의 유기적인 흐름을 위해 정규 스토리 라인을 굴리고 있습니다.
진행은 단체 이벤트와 개인 이벤트로 나뉘어집니다.
단체 이벤트는 말 그대로 세계관을 바탕으로 굴리는 메인 진행이며, 개인 이벤트는 캐릭터에게 따로 진행을 시켜줄 때 하게됩니다.
개인 이벤트가 하고 싶을때엔 캡틴이 진행 가능한 시각에 '의뢰를 수취하고 싶어요!/새로운 디바이스가 갖고싶어요!'라는 식으로 얘기해주시면 됩니다.
캐릭터들은 개인 진행을 통해 랭크 변동이나 새로운 마법이나 물건, 혹은 숨겨진 무언가에 대한 힌트를 얻게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진행들은 어디까지나 캡틴이 여러분들과 놀고싶어서 하는 것 뿐이니 '이녀석 심심한가. 어쩔수 없지, 놀아줄까~'정도의 마음으로 가볍게 참여해주셔도 좋습니다. 아니, 놀아주세요...
또한, 현재있는 세계관이라는 큰 틀에 맞춰서 여러분들이 자유롭게 설정을 짜주셔도 좋습니다. 캐릭터들이 몸 담고 있는 조직이나 가게, 혹은 여러가지 마법 등에 대해 자세히 기입 할 수 있습니다. 많이 참여해주세요! -
8 전투 및 다이스◆qBJLfVxMs. (9256536E+5) 2018. 4. 17. 오후 8:28:39전투의 비중이 큰 만큼 캐릭터간의 전투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본 어장에서 쓰이는 간단한 다이스 룰이니 읽어주세요.
다이스는 .dice 1, 100. 수치를 기본으로 사용하며 50 이상은 유효, 이하는 무효를 판정합니다.
다이스 사용 전과 후에는 2레스간의 텀을 갖게됩니다. 무조건 사용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이스가 성공했을시에는 서술했던 행동을 강제할 수 있게되고, 상대는 다이스를 굴려 방어를 시도 할 수 있습니다.
실패했을 시에는 사용자에게 빈틈이 생기며 생긴 빈틈에는 다이스 없이 양심 서술로도 강제 판정을 넣을 수 있습니다.
단, 서로 동시에 다이스를 굴려 모두 실패했을 시에는 빈틈으로 간주되지 않습니다. 또한 완결형은 지양합시다.
그러나 다이스를 굳이 쓸 필요는 없으며 기본적으로 양심룰과 다이스룰 모두 허용하고 있으므로 참여자는 각자 취향에 맞게 서술해주면 됩니다.
밸런스에 대해선 자유로운 전투방식을 원하고 있어, 랭크에 관련없이 모든 캐릭터의 전투력은 동등한 조건으로 전투가 진행됩니다. -
9 그 외◆qBJLfVxMs. (9256536E+5) 2018. 4. 17. 오후 8:29:11* 본 어장은 어반 판타지 SF 느와르 장르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윤리적이지 못한 이야기 묘사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캡틴은 주로 10시 이후에 이벤트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진행이 있는 날은 캡틴과 놀아주세요!
* 기본 설정과 허가 안에서 개인적으로 이벤트를 열거나 설정을 덧붙이는것을 허용합니다. 많이 참여해주세요!
* 세계관이 거칠다고해서 사람까지 거칠 필요는 없습니다. 매너가 사람을 만듭니다.
*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얼마든지 질문 부탁드립니다! -
10 이름 없음◆qBJLfVxMs. (1562542E+5) 2018. 4. 17. 오후 8:31:28본격 캡틴의 테이스트가 잔뜩 들어간 이상한 어장... 이제부터 시트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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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이름 없음◆hKHHhELW/U (7564532E+5) 2018. 4. 17. 오후 8:43:01앗 느와르 스레...! 우선 예약하고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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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이름 없음◆qBJLfVxMs. (1562542E+5) 2018. 4. 17. 오후 8:45:07어스와!!!! 막히는거 있으면 물어보구!!! 설명이 난잡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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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캡틴맨◆qBJLfVxMs. (1562542E+5) 2018. 4. 17. 오후 8:46:59일단 이름..이름... 붙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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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이름 없음◆01M/WMOn4c (5083566E+6) 2018. 4. 17. 오후 9:05:03예약하고 갑니다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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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천하무적캡틴맨◆qBJLfVxMs. (1562542E+5) 2018. 4. 17. 오후 9:10:58확인햇다!!! 천천히 써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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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이름 없음◆skHZVm2cI2 (6318515E+6) 2018. 4. 17. 오후 9:12:55일단 캡틴은 내 절을 받아라..(넙죽) 예약하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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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천하무적캡틴맨◆qBJLfVxMs. (1562542E+5) 2018. 4. 17. 오후 9:17:14세뱃돈....뺏기는거신가... 확인했어~ 천천히 써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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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천하무적캡틴맨◆qBJLfVxMs. (1562542E+5) 2018. 4. 17. 오후 9:19:31으악 맞다!!!!!! 시트 캐릭터들 거주지는 애반스, 이스트워드, 워터 폴른 중에서 택 1이니까 이 점 알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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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이름 없음 (1735757E+6) 2018. 4. 17. 오후 10:07:22질문! 죽었다가 환생해서, 신체 나이가 다소 어린 편이어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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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천하무적캡틴맨◆qBJLfVxMs. (1562542E+5) 2018. 4. 17. 오후 10:10:48>>19 보통이라면 불가능하지만 '몸세탁'을 해서 새로운 몸을 얻게 된 경우는 문제없음!! 그러니까, 불법적 신체를 얻게되는거라고 할까~ 암튼 괜찮다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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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이름 없음 (1735757E+6) 2018. 4. 17. 오후 10:13:11그리고 마법사는 디바이스=가장 무난 / 오소독스=대기만성형 / 개혈자=유통기한 초반깡패 이렇게 이해하면 되는 거야?
정통파 마법사는 천성을 깨닫고 시작하는 거야, 아니면 스레 초반까지 모르고 있다가 성장하면서 깨닫게 되는 거야? -
22 천하무적캡틴맨◆qBJLfVxMs. (1562542E+5) 2018. 4. 17. 오후 10:19:18>>21 ㅋㅋㅋㅋ 너... 왤케 특징을 잘 꿰고있는거냐....!!! 일단 그거 맞아~! 개혈자같은 경우는 덧붙이자면 패널티 극심한 이능력자라고 생각해주면 되겠음!! 하이리스크하이리턴!!!
그리구 정통파 마법사는 두 방향 모두 제시하고 있으니까 맘에 드는쪽을 골라주면 되겠네~ 직접 어장에서 구르면서 정해가도 괜찮아~! -
23 이름 없음 (1735757E+6) 2018. 4. 17. 오후 10:22:09마지막으로 정통파 마법사의 촉매의 경우, 문신도 촉매가 될 수 있어? 아니면 문신을 촉매로 쓸 수 있는 건 개혈자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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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이름 없음 (1735757E+6) 2018. 4. 17. 오후 10:22:54>>22 HAHAHAHAHA 꿀떡같이 적어줬는데 찰떡같이는 알아먹어야지 않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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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천하무적캡틴맨◆qBJLfVxMs. (1562542E+5) 2018. 4. 17. 오후 10:28:26>>23 음! 그건 개혈자에 가깝겠네~ 일단 정통파 마법사는 무기에 촉매류가 강제되고 있기도하고, 개혈자의 혈 뚫는 방법은 가지각색이니까 타투라면 그쪽이 어울릴것같아!
그치만 크레파스 같은걸로 촉매를 '그리는'건 정통파에 가깝다!!!! -
26 천하무적캡틴맨◆qBJLfVxMs. (1562542E+5) 2018. 4. 17. 오후 10:30:15>>24 ㅋㅋㅋㅋㅋㅋ 채고의 말이다 흑흑....★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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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이름 없음 (1735757E+6) 2018. 4. 17. 오후 10:31:29>>25 무난하게 반지로 해야겠네. 손 끝에서 포스 라이트닝을 쏴보고 싶었거든☆
아, 시트 재활용이 가능하다고 했었지? 사랑초 사이트 시절에 활동이 중단된 스레가 있어서.. -
28 천하무적캡틴맨◆qBJLfVxMs. (1562542E+5) 2018. 4. 17. 오후 10:36:37>>27 힘이여...!! 무한한 힘이여~~~!!!!!
'그 사이트'인거신가... 시트 재활용은 말했듯 완전 문제 없어~~! 다만 본 어장 설정에따라 적절히 각색해줄것! -
29 이름 없음◆BasPDGytxk (1735757E+6) 2018. 4. 17. 오후 10:39:14혹시 새하얗고 풍성한 머리카락의 번개 마법사 꼬맹이 시트가 올라오면, 나라고 생각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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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천하무적캡틴맨◆qBJLfVxMs. (1562542E+5) 2018. 4. 17. 오후 10:40:37좋아~ 확인했어! 기다리고 잇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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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천하무적캡틴맨◆qBJLfVxMs. (1562542E+5) 2018. 4. 17. 오후 11:11:18캡틴의 막간 꿀팁
- 천성과 성격이 다른 경우도 있다! 아니, 오히려 흔하다!!!
* 성격은 바뀔 수 있지만 천성은 바뀌지 않는다. -
32 이름 없음◆skHZVm2cI2 (6318515E+6) 2018. 4. 17. 오후 11:12:30위에 예약한 사람인데.. 두통이 심해서 시트가 좀 늦을 것 같아ㅠㅠ 내일이나 모레 안에는 들고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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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천하무적캡틴맨◆qBJLfVxMs. (1562542E+5) 2018. 4. 17. 오후 11:15:08두통 힘들지~ 빨리 한 숨 자라구!! 시트는 5일 안으로만 작성하면 되니까 천천히 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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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천하무적캡틴맨◆qBJLfVxMs. (1562542E+5) 2018. 4. 17. 오후 11:46:17아아... 이건「갱신」이라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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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천하무적캡틴맨◆qBJLfVxMs. (8123085E+4) 2018. 4. 18. 오전 12:24:44갱신하게 되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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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이름 없음 (6630276E+5) 2018. 4. 18. 오전 12:39:41안녕 캡틴! 이것은 뽐뿌가 오는 좋은 느와르 스레!
혹시 주술적 촉매로 점혈해주는 점혈상(점혈사)로 시트내도 되는거야?
수지침(주술적 촉매)으로 점혈해줘도 되는 것인가.. 점혈이라고 해서 침이나 바늘이 떠오르긴 했지만 혈을 뚫는 방법이 여러가지라고 했으니까 다른 방법으로 혈을 뚫을수도 있겠지?
주술적 촉매는 쓰던 거 계속 써야해..? 한 번 쓰던 침이 분질러지거나(...) 분실되거나 전투상의 이유로 새침을 꺼내 쓸 수는 없는걸까? (알콜솜 소독이 있지만 위생상의 이유도 있으니 가능하면 환ㅈ.. 아니, 개혈자 손님마다 새침으로 교체해주고 싶은데) 같은 형태의 같은 종류의 무기면 교체 가능했으면 좋겠는데.. -
37 천하무적캡틴맨◆qBJLfVxMs. (8123085E+4) 2018. 4. 18. 오전 1:13:011. 주술적 촉매를 사용하는 마법사 점혈상도 분명 있지만 시트캐는 그럴수없어... 굳이 하겠다면 어느 점혈상의 문하생이라던가 하는 정도의 설정은 괜찮아!
2. 완전 문제 없음!! 혈을 뚫는 방법도 정말 무궁무진하다!! 대표적인 예시가 점혈상인것뿐이지 이상한 케이스도 정말 많아~
3. 꼭 그렇진 않아~! 단지 촉매를 사용하는 자들은 대부분 정통파 마법사니까 완드, 스태프같은 고정된 촉매를 쓰려고 하는 경우가 많음!
그리고 무기는 진행하면서 같은 류의 다른 것으로 교체할 수도 있다!!! 놀랍지! -
38 천하무적캡틴맨◆qBJLfVxMs. (8123085E+4) 2018. 4. 18. 오전 1:19:06그리고 막간을 이용한 또 다른 꿀팁...!!
- 혈을 뚫어주는 점혈상은 돌팔이도 굉장히 많기때문에 잘 알아보고 뚫는것이 좋다! 운이 좋지 않다면 질이 좋지않은 혈이 뚫려 역효과가 나는 경우도 있다!!
* 우연에 우연이 겹쳐 혈이 뚫린 케이스는 자연산이라 안정적. -
39 천하무적캡틴맨◆qBJLfVxMs. (8123085E+4) 2018. 4. 18. 오전 1:29:10글구 마법 설명에 '낯선 자'는 '수상한 자'의 오타니까 걸러서 봐주면 고마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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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이름 없음 (2806389E+5) 2018. 4. 18. 오전 1:33:37시트캐는 점혈상을 할 수 없구나.. 아쉽긴 하다.. (,_,
점혈사의 문하생이라.. 다른 것도 포함해서 천천히 생각해볼게! 같은 류의 다른 것으로 교체할 수 있다... (메모)
꿀팁도 고마워! 돌팔이 점혈상..ㅋㅋㅋ 꿀팁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ㅋㅋㅋㅋ^ㅁ^ -
41 천하무적캡틴맨◆qBJLfVxMs. (8123085E+4) 2018. 4. 18. 오전 1:39:17그 부분은 나도 아쉽게 생각해 흑흑... 점혈상은 개혈자를 하고싶은 참여자들을 위한 어떠한 장치같은거라서 어쩔수가 없엇어.....
그 외에 또 떠오르거나 궁금한거 있으면 마구마구 달아주셈~~!!! -
42 천하무적캡틴맨◆qBJLfVxMs. (8123085E+4) 2018. 4. 18. 오전 2:20:07발급중인 킬러 목록.
>>11 ◆hKHHhELW/U
>>14 ◆01M/WMOn4c
>>16 ◆skHZVm2cI2
>>29 ◆BasPDGytxk
죽음을 기억하라. -
43 천하무적캡틴맨◆qBJLfVxMs. (8123085E+4) 2018. 4. 18. 오전 3:18:13갱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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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이름 없음◆y6FbObwKEM (998408E+59) 2018. 4. 18. 오전 10:29:47아니 이런 은혜로운 느와르 스레가....! 예약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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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이름 없음◆y6FbObwKEM (998408E+59) 2018. 4. 18. 오전 10:40:40시트 짜기에 앞서 몇가지 질문좀 할게~
정통파 마법사의 '천성'이란 건 정확히 어떤거야? 속성? 원소적인 거나 백마법 흑마법 이런 느낌이려나?
촉매를 보통은 완드나 스태프를 쓴다고 했는데, 의수나 의족을 촉매로 쓸 수 있을까?
종족은 인간으로 고정인걸까? 인간형인 '수상한 자' 라던가는 어떨지?
랭크는 X랭크만 아니면 자유? -
46 천하무적캡틴맨◆qBJLfVxMs. (8123085E+4) 2018. 4. 18. 오후 12:39:541. 천성은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본질적인 성격이다!! 예를 들어 '열정적/뜨거움'같은 천성을 가지고 태어났다면 화염계열 마법에 길이 든다거나 하는 식이야~ 다소 추상적인 개념이지?
2. 문제 없다! 단지, 마법사 세계에서 촉매는 영험있는(다루기 쉬운)형태로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스태프나 완드가 추천되고 있어~
3. 그것은 불가능!! 시트는 사람에 기반하여 써주셈! 왜냐하면 수상한 자는 미지의 존재이기 때문이다....
4. 그렇다! F ~ A 안쪽이라면 뭐든 상관없어~ -
47 천하무적캡틴맨◆qBJLfVxMs. (8123085E+4) 2018. 4. 18. 오후 1:36:50본격 캡틴의 막간을 이용한 꿀팁 공개!!
- 애반스시와 이스트워드를 오가는 지하철이 현재 운행중이다! 멀리 걸어다닐 필요가 전혀 없다!!
* 고맙지? -
48 이름 없음◆BasPDGytxk (7656395E+5) 2018. 4. 18. 오후 2:06:49어제 예약했던 하얀 피카츄야! 오오 캡틴... 음악 취향이 아주 격조높고 고급스럽네 (우레같은 박수갈채)
수상한 자를 딱 한번 만나본 적이 있다는 식으로 시트를 작성해도 괜찮을까? -
49 이름 없음◆BasPDGytxk (7656395E+5) 2018. 4. 18. 오후 2:10:31악 중요한 질문을 빼놓았다... 하기하라 기업이 애프터톤을 전부 회수해서 철수한 게 몇 년 전의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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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천하무적캡틴맨◆qBJLfVxMs. (8123085E+4) 2018. 4. 18. 오후 2:20:30으악 고마워 ㅜㅜㅜ << 취향토크 정말 좋아함
수상한 자 건에 대해서는 조금 자세히 들어봐야 할 것 같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쓰려구?
애프터톤이 사라지고 엘리시움이 건설된건 30~40년 정도 된 일이야~ 생각보다 얼마 안 됐음! -
51 이름 없음◆BasPDGytxk (7656395E+5) 2018. 4. 18. 오후 2:42:50
캡틴이 이런 음악도 좋아하려나 모르겠네?
엑 그럼 몸세탁은 언제 했다고 설정해야 되는겨
캐릭터가 몸세탁을 받기 전, 그것보다 훨씬 전, 진짜로 어렸을 적에, 갱단 간의 항쟁에 말려들어 사고를 당한 적이 있거든. 그때 위기에 처한 적이 있는데, 그걸 수상한 자가 구해준 적이 있어. 정확히는 자기 손으로 캐릭터의 손을 잡고, 캐릭터의 손을 통해서 마법을 썼던 거야. 저번에 문신은 촉매가 될 수 없냐고 물어봤던 건, 이때 수상한 자가 캐릭터의 손을 맞잡은 자국이 촉매가 될 수 있는가 해서 물어본 거였어. -
52 천하무적캡틴맨◆qBJLfVxMs. (8123085E+4) 2018. 4. 18. 오후 2:53:26음!! 그런 신스웨이브스러운 느낌도 아주 좋아해~~!! 채고다!!!
글쿠만..... 감동적인 얘기다,,,
일단 몸세탁은 애프터톤 가동 중에 일어난 범죄야! 그니까, 삼사라 사태 전의 이야기라고 해야겠지? 그래서 아쉽지만 그때가 캐릭터의 유년기라면 수상한 자는 볼 수 없어... 수상한 자는 삼사라 사태 이후에 목격되고 있으니까! 하지만 수상한 자는 원래 쉽게 마주칠수있는게 아니니까 오히려 당연한걸지도~ -
53 천하무적캡틴맨◆qBJLfVxMs. (8123085E+4) 2018. 4. 18. 오후 3:02:15글구 다들 햇갈리는 부분 있으면 마구마구 물어줘~ 입체적인 설정을 짜는데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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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이름 없음◆BasPDGytxk (7656395E+5) 2018. 4. 18. 오후 3:04:17그러면...
1. 삼사라 사태가 있기 한두 달 전에 몸세탁을 받고, 그 이후 신분까지 세탁하고 살다가
2. 삼사라 사태 직후
3. 삼사라 사태에 뒤따른 또다른 사고에 휘말렸는데, 그 사고에서 수상한 자의 도움으로 살아났고
4. 수상한 자와 접촉한 흔적이 남아서 마법을 쓸 수 있게 되었는데
5. 수상한 자의 존재를 조기에 파악하고 있던 기업이나 조직에 잡혀 산하 연구소로 끌려가서 콜드슬립당한 채로 실험체로 쓰이다가
6. 최근에 그 연구소가 적대조직이 보낸 산업스파이에게 사보타주를 당하거나, 습격당하거나 해서 연구소가 거의 붕괴되는 상황에서 탈출해 나왔다
정도의 스토리는 가능할까? ...아이고, 저것만 해도 12부작 드라마에서 인트로 3화 정도는 가뿐하게 뽑겠네 -
55 이름 없음◆BasPDGytxk (7656395E+5) 2018. 4. 18. 오후 3:05:54삼사라 사태 직전에, 정부가 애프터톤 속의 사람들을 일제히 부활시켰을 때 같이 부활했다고 설정해도 괜찮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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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천하무적캡틴맨◆qBJLfVxMs. (8123085E+4) 2018. 4. 18. 오후 3:18:59ㅋㅋㅋㅋㅋ 진짜 인트로 3화 정도는 할 수 있을것같다...
음~ 그정도라면 문제 없을듯 싶어~! 캐릭터는 개혈자가 아닌 정통파 마법사로 하는거지? -
57 천하무적캡틴맨◆qBJLfVxMs. (8123085E+4) 2018. 4. 18. 오후 3:23:06>>55
캡틴의 개인적 꿀팁 하나!!
- 삼사라 사태 당시 애프터톤 속의 사람들은 회수되지 않았다! 그들은 엘리시움 안에 있다!!
* 이산가족같은 경우도 드물진 않다. -
58 천하무적캡틴◆qBJLfVxMs. (3636538E+5) 2018. 4. 18. 오후 3:34:07발급중인 킬러 목록.
◆hKHHhELW/U
◆01M/WMOn4c
◆skHZVm2cI2
◆BasPDGytxk
◆y6FbObwKEM
죽음을 기억하라. -
59 이름 없음◆BasPDGytxk (7656395E+5) 2018. 4. 18. 오후 3:50:08꿀팁 고마워. 캐릭터에게 엘리시움으로 향하고자 하는 동기부여를 해줄 수 있겠네! 학원 갔다와서 시트를 마저 완성하도록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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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천하무적캡틴◆qBJLfVxMs. (3636538E+5) 2018. 4. 18. 오후 3:53:13어케이~~~ 학원 잘 다녀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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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이름 없음◆BasPDGytxk (7656395E+5) 2018. 4. 18. 오후 3:53:35아, 그런데 '수상한 자가 남긴 손자국' 같은 걸 촉매로 쓸 수는 없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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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천하무적캡틴◆qBJLfVxMs. (3636538E+5) 2018. 4. 18. 오후 4:02:40ㅋㅋㅋ 아쉽지만 아무래도 그렇지~ 그건 개혈자에 가까운 발현 방식이니까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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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천하무적캡틴◆qBJLfVxMs. (3636538E+5) 2018. 4. 18. 오후 4:04:52마법사로 할거라면 촉매로 쓸만한 무언가를 쥐어주었다던가 떨구고 갔다던가 하는 쪽이 더 '마법사'적이긴 해~ 이 경우는 물건을 돌려주기위해 한 번 더 만나고 싶어한다는 목적의식 같은것도 생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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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이름 없음◆BasPDGytxk (1353141E+5) 2018. 4. 18. 오후 4:18:59촉매로 쓸만한 무언가를 몸에 "박아주었다" 는 것도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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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이름 없음◆BasPDGytxk (1353141E+5) 2018. 4. 18. 오후 4:21:06아니... 그렇게 된다면 오히려 뭐랄까, 모종의 사고로 부상을 입은 수상한 자를 수상한 자인 줄도 모르고 그냥 도와줬다가 보답이라는 느낌으로 촉매같은 걸 받았다고 해도 될 것 같은데? 이거 짜면 짤수록 흥미로워지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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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천하무적캡틴◆qBJLfVxMs. (3636538E+5) 2018. 4. 18. 오후 4:32:40음~~!! 확실히!! 그것도 흥미로운 설정이겠네! 일단 촉매를 몸에 박아주는것도 괜찮지만, 그 경우 다른 무기같은걸 사용하는건 조금 어려워질수있어서 추천하지는 않아~ 그치만 65의 이야기는 상당히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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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천하무적캡틴맨◆qBJLfVxMs. (8123085E+4) 2018. 4. 18. 오후 5:54:58갱신한닷!!! 하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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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이름 없음◆Hyjwo6BDhw (7619024E+6) 2018. 4. 18. 오후 7:13:51"터무니없이 혼란스러운 세상이지. 그렇지만 견뎌내지 않으면 안돼.."
이름 : 에이단 헤크
성별 : 남
나이 : 33
외모 : 옅게 눈 밑으로 내린 다크서클과 창백한 피부, 그리고 기운없이 아래로 처진 입가 때문에 음울해보이는 인상이다. 사고로 한 손을 잃어 의수를 차고 있으며 상반신에 커다란 흉터가 남아 흉한 상처를 가리기 위해 날씨에 상관없이 긴팔을 고수한다.
덥수룩한 머리칼은 천연 반곱슬로 너저분하다는 느낌이 있고 검은머리 사이에 흰머리가 듬성듬성 자라있다. 장신에 마른 체형으로 약간 건장하다는 느낌의 체격. 주로 터틀넥에 재킷을 걸치거나 감청색 계열의 작업복을 입는다.
성격 : 암살자의 표적이 된 이후 의심이 많고 다소 냉소적인 성격이 되었다. 의심이 강한 성향으로 사람을 쉽게 믿지 못한다. 혼돈의 도가니에 빠진 세상을 원망하지만 그럼에도 이겨내지 않으면 안된다는 작은 용기를 가지고 있다.
몇 남지 않은 지인들에게는 여전히 상냥한 태도지만 그 외의 인간관계에서는 차가운 태도를 보인다.
무기 : 총신이 짧은 은색 리볼버 권총. 호신용으로 위력은 다소 약함.
천성 : 선함
마법 타입 : 없음
거주 지역 : 에반스 시
기타 : 광기어린 피바람속에 휘말린 평범한 사내. 비명소리로 물든 세상에서도 조용한 삶을 보내며 어느 누구에게도 원한을 살만한 행동조차 하지 않았음에도 정체모를 이에게 고용된 암살자에게 목숨을 잃을뻔했다.
자신을 덮쳐온 암살자를 얼떨결에 죽이게된 그는 살인죄를 뒤집어쓰고 10년동안 바깥과 완전히 차단된 감옥에서 세월을 썩혀왔다. 출소후 과거를 잊기로 하고 지인의 소개를 통해 택배회사의 드론 정비센터에 의탁하게되어 하루하루를 연명하고 있다.
그러나 과거를 완전히 잊을수는 없었던것인지 11년이 지난 아직까지도 그날 밤의 기억이 꿈에서 나타나 그를 괴롭히고 있다. 그래서인지 잠자리 옆에는 매일마다 호신용 권총을 내려놓아야 비로소 안심을 할 수 있다고.
엉망이 되어버린 세상에서도 평범한 삶을 어렵사리 이어왔지만 사건 이후로 집안이 풍비박산이 나는 바람에 현재는 가족과 연락도 하지 않고 혼자서 숨을 죽이며 살고있다. 항상 불안감속에 사로잡힌채로..
킬러 랭크 : 없음 -
69 천하무적캡틴맨◆qBJLfVxMs. (8123085E+4) 2018. 4. 18. 오후 8:17:59>>68 확인했다!! 시트 자체는 괜찮다 생각하지만, 이대로 통과를 해주기엔 뭔가 부족한 감도 있네~ 몇가지 질문을 해도 될까?
본 어장 내에서의 캐릭터가 지향하는 플레이는 어떤 방향이야? 킬러로서 성장하는 방향? 아니면 킬러들 사이에서 살아남는 방향? 아니면 그 외의? -
70 이름 없음◆Hyjwo6BDhw (7619024E+6) 2018. 4. 18. 오후 8:35:12ㅎㅇ 레주얌~~~ 일단은 킬러들 사이에서 살아남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있뜸 다른 캐릭터들하고 접점이 없을지도 모를 쫌 심심한 설정이긴 하지만 그래도 상황에 맞춰서 같이 이어가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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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천하무적캡틴맨◆qBJLfVxMs. (8123085E+4) 2018. 4. 18. 오후 8:47:54그랴?? 에이단도 고생이 많구만... 문제없지만, 캐릭터 성향상 단체 이벤트는 내용상 다소 곤혹스러울수도 있다는 점 알아줘~ 그래도 일상이나 개인 진행 정도는 가능하고, 그걸루 좋다면 시트는 오케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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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이름 없음◆Hyjwo6BDhw (7619024E+6) 2018. 4. 18. 오후 8:53:45ㅇㅋㅇㅋㅇㅋㅇ 확인했슴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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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천하무적캡틴맨◆qBJLfVxMs. (8123085E+4) 2018. 4. 18. 오후 8:57:34조으아!! 환영한닷!!!!!!!! 향락적인 킬러들 사이에서 선한 모습 보여줘!!!!
본 스레는 2~3명 정도 모이면 열릴거니까 조금만 기다려주셈 ~.~ -
74 이름 없음◆Hyjwo6BDhw (7619024E+6) 2018. 4. 18. 오후 9:07:21예썰 깹띤!!!! 다른 시트들도 빨리 들어왔음 좋겠다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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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천하무적캡틴맨◆qBJLfVxMs. (8123085E+4) 2018. 4. 18. 오후 9:09:24ㅋㅋㅋㅋ 그보다 첫 시트부터 논킬러라니~~~ 전혀 예상 못했다,,, 빨리 어떻게든 자격증을 발급 해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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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이름 없음◆Hyjwo6BDhw (7619024E+6) 2018. 4. 18. 오후 9: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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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천하무적캡틴맨◆qBJLfVxMs. (8123085E+4) 2018. 4. 18. 오후 9:24:47ㅋㅋㅋㅋㅋㅋ 뭐 일반적으로... 이미지는 같다고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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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천하무적캡틴맨◆qBJLfVxMs. (8123085E+4) 2018. 4. 18. 오후 10:02:09갱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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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이름 없음◆Hyjwo6BDhw (7619024E+6) 2018. 4. 18. 오후 10:06:33읏챠읏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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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천하무적캡틴맨◆qBJLfVxMs. (8123085E+4) 2018. 4. 18. 오후 10:31:07돌아온 캡틴의 막간을 이용한 꿀팁...!
- 진행중 얻을 수 있는 무기/촉매류에는 고유한 효과나 기술이 붙어있는 경우도 있다! 이것을 시그니처라고 부른다!!
* 잘 찾아보라구. -
81 이름 없음◆skHZVm2cI2 (8823164E+5) 2018. 4. 18. 오후 10:55:07갱신~ 열심히 작성 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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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이름 없음◆skHZVm2cI2 (8823164E+5) 2018. 4. 18. 오후 10:57:05앗.. 중도작성이. 질문 좀 할게! 혹시 카라반의 언더보스나 책사(.....??) 같은 직위의 캐릭터를 내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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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천하무적캡틴맨◆qBJLfVxMs. (8123085E+4) 2018. 4. 18. 오후 11:02:18>>82 카라반은 따로 그런 자리는 없구, 카라반 패밀리들은 전부 상위 랭크의 간부라고 할 수 있음!! 그러니까 만약 하고싶다면, 간부중에서도 어느 포지션- 이라는 설정을 추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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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이름 없음◆Hyjwo6BDhw (7619024E+6) 2018. 4. 18. 오후 11:05:26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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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이름 없음◆skHZVm2cI2 (8823164E+5) 2018. 4. 18. 오후 11:18:22>>83 확인했다!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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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이름 없음 (4724073E+5) 2018. 4. 18. 오후 11:47:20역린의 부주방장으로 시트를 낼려고 하는데 괜찮은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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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천하무적캡틴맨◆qBJLfVxMs. (8123085E+4) 2018. 4. 18. 오후 11:48:39>>86 완전 문제 업스~~~!! 오히려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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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이름 없음◆Hyjwo6BDhw (7619024E+6) 2018. 4. 18. 오후 11:49:25어서옵셔 어서옵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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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이름 없음 (1061039E+5) 2018. 4. 18. 오후 11:50:19이스트워드에서 완드&스태프&펜듈럼 판매 가게 주인 or 주술적 촉매 파는 가게 주인이란 설정으로 시트 내는 거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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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천하무적캡틴맨◆qBJLfVxMs. (8123085E+4) 2018. 4. 18. 오후 11:53:53>>89 그것두 괜찮네! 추후 너 참치가 직접 새로운 촉매에 대한 설정도 짜볼수 있을것같고~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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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이름 없음 (6040951E+5) 2018. 4. 19. 오전 12:00:50>>90 가능한구나! (씬남) 주술적 촉매 판매점..! 게다가 새로운 촉매에 대한 설정도 짜는 게 가능하다니 넘 좋당!
새로운 촉매 하니까 떠오른건데 돈 많이 주면 주문제작도 해준다는 설정 덧붙여도 되나? 메이저한 완드 스태프 펜듈럼 같은 것을 주로 취급하지만, 주문자가 마이너한 촉매(형태가 있는 물건)나 옵션 붙은 촉매를 원하면 비싼값에 주문제작 해준다는 걸로. -
92 천하무적캡틴맨◆qBJLfVxMs. (0751164E+4) 2018. 4. 19. 오전 12:06:15>>91 네녀석... 시그니처 메뉴를 노리고 있구나!! 문제없어!!!!! 물론 파워밸런스의 문제는 캡틴과 상의해야겠지만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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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이름 없음 (3572995E+4) 2018. 4. 19. 오전 12:16:51>>90 파워 밸런스는 당연히 캡틴과 상의해야지!
캐릭터가 쓰는 마법이 '효과 부여 인챈트'가 될 것 같은데 이 설정은 가능한거야? 가능하다면 이 경우엔 마법타입이 뭐가 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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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천하무적캡틴맨◆qBJLfVxMs. (0751164E+4) 2018. 4. 19. 오전 12:19:47효과 부여 인챈트라면 디바이서가 적격이겠네~ 실제로 디바이서가 주로 싸우는 방법 중 대표적인건 들고있는 무기에다가 효과를 부여하는거니까~! '무기 범용 사용'의 꽤 좋은 예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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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이름 없음◆y6FbObwKEM (3387183E+5) 2018. 4. 19. 오전 12:19:54"진통제부터 만독까지. 약이라면 뭐든 말만 해."
이름 : 리우 아이렌
성별 : 여
나이 : 27
외모 : 키/몸무게는 173/60+@. 팔다리가 가늘고 호리호리하지만 라인과 볼륨은 확실한 몸이다. 전체적으로 근육이 적고 말랑폭신하다. 백옥 같이 흰 피부에 조각 같은 생김새로 인형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허벅지까지 늘어진 긴 머리칼은 은을 두들겨 만든 듯 희고 반짝이며 손을 대면 엉겨붙을 것만 같다. 자연스러운 구불거림으로 바람에 날릴 때면 은빛 파도가 일렁이는 것만 같다. 평상시에는 풀러둔 채 자유롭게 두지만 작업을 할 때에는 긴 비녀로 성기게 틀어올린다. 비녀는 흑요석을 깎아 만든 것으로 흰 머리와 대조적인 검은색이다.
잘 다듬어 만든 듯 갸름한 얼굴은 동양과 서양을 적절히 섞은 미인의 얼굴을 하고 있다. 머리칼과 같은 은빛의 가는 눈썹과 짙은 속눈썹, 그 아래 두 눈은 옅은 녹색 혹은 청색으로 어두운 곳에선 녹색, 밝은 곳에선 청색으로 보인다고들 한다. 반듯한 콧대와 도톰하고 붉은 입술도 미모에 한 자리 차지한다.
특이점은 얼굴의 흠을 가리기 위한 매화 문신이 그려져 있다는 것. 오른쪽 눈썹부터 턱선에 이르는 제법 긴 범위로, 한줄기 가지에 붉은 매화 네 송이가 피어있는 모양새다. 눈을 감으면 숨어있는 한 송이가 드러나 다섯 송이로 늘어난다.
평상시에도 독특하고 화려한 기모노 차림을 하고 있다. 소매깃이 깃털 같거나 보는 방향에 따라 문양이 달리 보인다거나, 오비의 매듭이 나비와 흡사하다거나. 색감도 가지각색이지만 어느 것 하나 어울리지 않는게 없다.
아주 가끔은 보통의 옷을 입기도 하지만 평소가 화려해서인지 이미지의 갭이 좀 크다.
성격 : 매사에 느슨하고 될 대로 되라 식의 낙천적이지만 자기 일에 있어서만큼은 자부심이 있다. 킬러로서의 실적보다는 약사로서의 명성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어느 쪽이든 할 땐 확실하게 한다.
무기 : 은빛 곰방대. 길이 30센치 정도의 완드 느낌으로 쓴다. 전신에 세밀하게 주문이 새겨져 있는 수제품. 물론 평상시에는 보통 곰방대로 주로 박하를 피우는데 쓴다.
천성 : 몽중, 몽롱, 몽환. 실체를 알 수 없는 안개, 꿈 속을 걷는 듯한.
마법 타입 : 변화계. 기초적인 원소계에 기반하여 물질의 상태나 형상을 변화 혹은 이상변화시킨다. 부여-인챈트적인 효과도 일시적으로 있다. 전투력은 낮지만 다방면으로 쓰임이 좋은 타입이다. (예 : 물 > 얼음,증기 / 금속덩어리 > 생각한 이미지로 형상 / 그림자 > 일시적으로 실체와 질량을 부여 등등)
거주 지역 : 이스트워드
기타 : 이스트워드에서 약방을 하고 있다. 가게 이름은 몽하설 (夢下雪). 약을 쓰는 사람에게는 꽤 유명하고, 그 외로도 제법 명성이 높은 가게다. 소문에 따르면 어떤 비약이든 재료와 돈만 주면 만들어준다나 뭐라나.
나자마자 버려졌으나 선대이자 초대 주인에게 주워지고 길러져 18세부터 2대 주인을 맡고 있다. 어릴 때부터 약과 함께 살아와서 약에 대한 거라면 빠삭하다. 부가적으로 침술도 약간 배웠는데, 이건 약효를 위한 처치 정도의 수준 밖에 안 된다.
얼굴의 흠은 기억도 나지 않는 어릴 적에 다친 것이다. 어린 피부에 제법 깊은 상처여서 불가피하게 흉이 남아버린 것을 성인이 된 후 문신으로 가렸다.
보시다시피(...) 생긴 것이 직접적인 전투와는 거리가 멀기 때문에 주로 독을 써서 일을 한다. 그냥 보기엔 흔해 보이지만 독을 쓰는 방식이 남다르다. 직접 몸에 바른 채로 타겟과 접촉해 중독시키거나 중독 후 어떠한 반응과 조합시켜 효과를 극대로 끌어올린다거나, 타겟에게만 통하는 독을 쓴다던가... 무궁무진한 방법으로 타겟을 처리한다.
그래도 독으로는 어쩔 수 없는 사태가 종종 있으므로, 스스로의 몸을 지킬 수 있고 여차하면 도망갈 수 있는 정도의 체술은 익히고 있다.
실패한 전적은 없지만 일을 잘 안 받기 때문에 랭크가 낮다. 킬러는 어디까지나 부업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랭크에 집착하지 않는다.
킬러 랭크 : C
//얍얍! 체크 부탁해 캡틴! -
96 이름 없음 (3572995E+4) 2018. 4. 19. 오전 12:28:42디바이서가 적격이구나! 주술적 촉매 파는 곳 사장이라 막연히 마법사일까 생각했지만, 디바이서라니 아니러니해서 재밌네ㅋㅋㅋㅋㅋ ^~^ !
친절한 칠문 답변 감사합니다 캡틴!! -
97 이름 없음 (3572995E+4) 2018. 4. 19. 오전 12:37:22친절한 질문 답변 감사합니다, 스레주! ㅋㅋㅋ
왜 오타는 내고 나서 보이지.. (쥐구멍)
시트는 언제까지 받아? 상시접수? 아니면 일정 인원 채우면 시트는 그만 받는건가? -
98 천하무적캡틴맨◆qBJLfVxMs. (0751164E+4) 2018. 4. 19. 오전 12:42:15>>95 확인햇다!!! 이뻐서 넋놓고 봣다....(침주륵) 문제없이 통과야! 다만, 정통계 마법사인거지? 그 부분을 마법 타입란에 추가해줬으면 좋겠어~ 부탁할게!!
>>96 ㅋㅋㅋㅋㅋ 뭐어~ 돈 벌려면 어쩔수 없는 일이니까~ 그치만 거슬린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킬러가 자주 들이닥치는 가게가 되겠네~ -
99 천하무적캡틴맨◆qBJLfVxMs. (0751164E+4) 2018. 4. 19. 오전 12:44:35>>97 일단은 상시접수야!! 아주 만약 내가 역량부족이라고 느끼는 시점이 온다면 시트 그만받는 날이 올지도.... 물론 그런건 먼 훗날의 얘기니까 지금은 상관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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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이름 없음◆y6FbObwKEM (3387183E+5) 2018. 4. 19. 오전 12:48:32>>98 오옷 알았어 추가해서 다시 올릴게! 이 구역 최강 약쟁이(??)는 내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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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이름 없음◆y6FbObwKEM (3387183E+5) 2018. 4. 19. 오전 12:52:23"진통제부터 만독까지. 약이라면 뭐든 말만 해."
이름 : 리우 아이렌
성별 : 여
나이 : 27
외모 : 키/몸무게는 173/60+@. 팔다리가 가늘고 호리호리하지만 라인과 볼륨은 확실한 몸이다. 전체적으로 근육이 적고 말랑폭신하다. 백옥 같이 흰 피부에 조각 같은 생김새로 인형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허벅지까지 늘어진 긴 머리칼은 은을 두들겨 만든 듯 희고 반짝이며 손을 대면 엉겨붙을 것만 같다. 자연스러운 구불거림으로 바람에 날릴 때면 은빛 파도가 일렁이는 것만 같다. 평상시에는 풀러둔 채 자유롭게 두지만 작업을 할 때에는 긴 비녀로 성기게 틀어올린다. 비녀는 흑요석을 깎아 만든 것으로 흰 머리와 대조적인 검은색이다.
잘 다듬어 만든 듯 갸름한 얼굴은 동양과 서양을 적절히 섞은 미인의 얼굴을 하고 있다. 머리칼과 같은 은빛의 가는 눈썹과 짙은 속눈썹, 그 아래 두 눈은 옅은 녹색 혹은 청색으로 어두운 곳에선 녹색, 밝은 곳에선 청색으로 보인다고들 한다. 반듯한 콧대와 도톰하고 붉은 입술도 미모에 한 자리 차지한다.
특이점은 얼굴의 흠을 가리기 위한 매화 문신이 그려져 있다는 것. 오른쪽 눈썹부터 턱선에 이르는 제법 긴 범위로, 한줄기 가지에 붉은 매화 네 송이가 피어있는 모양새다. 눈을 감으면 숨어있는 한 송이가 드러나 다섯 송이로 늘어난다.
평상시에도 독특하고 화려한 기모노 차림을 하고 있다. 소매깃이 깃털 같거나 보는 방향에 따라 문양이 달리 보인다거나, 오비의 매듭이 나비와 흡사하다거나. 색감도 가지각색이지만 어느 것 하나 어울리지 않는게 없다.
아주 가끔은 보통의 옷을 입기도 하지만 평소가 화려해서인지 이미지의 갭이 좀 크다.
성격 : 매사에 느슨하고 될 대로 되라 식의 낙천적이지만 자기 일에 있어서만큼은 자부심이 있다. 킬러로서의 실적보다는 약사로서의 명성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어느 쪽이든 할 땐 확실하게 한다.
무기 : 은빛 곰방대. 길이 30센치 정도의 완드 느낌으로 쓴다. 전신에 세밀하게 주문이 새겨져 있는 수제품. 물론 평상시에는 보통 곰방대로 주로 박하를 피우는데 쓴다.
천성 : 몽중, 몽롱, 몽환. 실체를 알 수 없는 안개, 꿈 속을 걷는 듯한.
마법 타입 : 정통계 마법사. 변화계 타입. 기초적인 원소계에 기반하여 물질의 상태나 형상을 변화 혹은 이상변화시킨다. 변화에 따라 부여-인챈트적인 효과도 일시적으로 있다. 전투력은 낮지만 다방면으로 쓰임이 좋은 타입이다. (예 : 물 > 얼음,증기 / 금속덩어리 > 생각한 이미지로 형상 / 그림자 > 일시적으로 실체와 질량을 부여 등등)
거주 지역 : 이스트워드
기타 : 이스트워드에서 약방을 하고 있다. 가게 이름은 몽하설 (夢下雪). 약을 쓰는 사람에게는 꽤 유명하고, 그 외로도 제법 명성이 높은 가게다. 소문에 따르면 어떤 비약이든 재료와 돈만 주면 만들어준다나 뭐라나.
나자마자 버려졌으나 선대이자 초대 주인에게 주워지고 길러져 18세부터 2대 주인을 맡고 있다. 어릴 때부터 약과 함께 살아와서 약에 대한 거라면 빠삭하다. 부가적으로 침술도 약간 배웠는데, 이건 약효를 위한 처치 정도의 수준 밖에 안 된다.
얼굴의 흠은 기억도 나지 않는 어릴 적에 다친 것이다. 어린 피부에 제법 깊은 상처여서 불가피하게 흉이 남아버린 것을 성인이 된 후 문신으로 가렸다.
보시다시피(...) 생긴 것이 직접적인 전투와는 거리가 멀기 때문에 주로 독을 써서 일을 한다. 그냥 보기엔 흔해 보이지만 독을 쓰는 방식이 남다르다. 직접 몸에 바른 채로 타겟과 접촉해 중독시키거나 중독 후 어떠한 반응과 조합시켜 효과를 극대로 끌어올린다거나, 타겟에게만 통하는 독을 쓴다던가... 무궁무진한 방법으로 타겟을 처리한다.
그래도 독으로는 어쩔 수 없는 사태가 종종 있으므로, 스스로의 몸을 지킬 수 있고 여차하면 도망갈 수 있는 정도의 체술은 익히고 있다.
실패한 전적은 없지만 일을 잘 안 받기 때문에 랭크가 낮다. 킬러는 어디까지나 부업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랭크에 집착하지 않는다.
킬러 랭크 :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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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천하무적캡틴◆qBJLfVxMs. (9723827E+5) 2018. 4. 19. 오전 12:56:13활동중인 킬러 목록.
>>68 에이단 헤크(33)/남/-
>>101 리우 아이렌(27)/여/C
발급중인 킬러 목록.
>>11 ◆hKHHhELW/U
>>14 ◆01M/WMOn4c
>>16 ◆skHZVm2cI2
>>29 ◆BasPDGytxk
죽음을 기억하라. -
103 천하무적캡틴맨◆qBJLfVxMs. (0751164E+4) 2018. 4. 19. 오전 1:15:05>>100 ㅋㅋㅋㅋㅋ 뭐야 그게~~~!!! 채강 이쁜이나 해라 이뇨석!!!!!
일단은 임시어장 만들어 놨으니까, 본 어장 개장까지는 확인받은 시트로 그쪽에서 놀고 있어줘~ 포탈은 요기!
>1524067932> -
104 시트가즈아아아ㅏ!!!!◆skHZVm2cI2 (258431E+56) 2018. 4. 19. 오전 1:28:59" 따분한 잡담은 이만 관두고 '진짜' 대화를 나눠 보도록 할까요, 그대. "
이름 : 웬디 웨스트브룩 Wendy Westbrook
성별 : 여
나이 : 26세
외모 : '긴 머리카락은 붙잡히기 쉬울뿐더러 거추장스럽다' 는 본인의 소신에 따라, 그 새까만 흑발을 숏컷으로 잘라두어 흰 목덜미를 훤히 드러내었다. 희고 작은 얼굴에서 단연 돋보이는 것은 빼곡히 들어찬 검은 속눈썹 아래로 고요하게 빛나는 선명한 푸른색 홍채. 원체 날카로운 눈매는 제법 큰 편에 속하는 눈 크기와 숙련된 킬러 특유의 서슬퍼런 눈빛 탓에 제법 매서운 분위기를 자아내었으나, 평상시엔 눈꺼풀을 반 정도 내리깔고 살아 그 분위기가 크게 두드러지지는 않았다. 짧은 뒷머리와는 반대로 눈썹보다 조금 더 내려오는 길이의 앞머리는 자칫 시야를 가리거나 눈을 찌르기 쉬워 보였다. 높은 콧대와 한겨울날 피어나는 동백처럼 붉은 입술은 그림으로 그린 것처럼 섬세했고, 젖살 빠진 갸름한 얼굴선은 진작에 어린 티를 벗었다. 눈 옆에 있는 눈물점은 나름의 매력 포인트.
169cm. 그리 작다고 할 수 없는 키를 가졌거늘 체중은 상당히 가벼운 축에 속했다. 선이 낭창낭창하고 가녀려 몹시 마르게만 보이는 몸이지만, 다년간의 킬러 생활은 보이지 않는 흔적을 신체 곳곳에 남겨왔으니 전신에 은근한 잔근육이 붙어있었다. 팔다리가 긴 편. 비율이 좋고 전체적으로 균형이 잡혀있어 활동하기에 썩 어려운 몸은 아니었다. 패션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오른쪽 팔뚝에 '481103'이라는 숫자를 문신으로 새겨놓았다.
성격 : 건조하고 딱딱한 문장만 내뱉던 혀가 눈 깜짝할 새에 달콤하고 부드럽게 회유하는 말을 흘린다. 서류를 넘기던 손이 상대의 손가락을 뱀처럼 옭아맨다. 때에 따라서 무표정한 얼굴을 풀어 미소를 짓기도 하였다.
- 여인은 상황을 빠르게 읽어내는 눈치와 수려한 말솜씨로 사람을 쉬이 휘어잡는 재능을 타고났다. 필요하다면 어느 정도 내주면서도 절대 손해는 보려 하지 않는 타입이었으며 이따금 치졸하고 더러운 수를 쓰더라도 제가 하고자 하는 것은 이루고자 했다. 세상에 이유 없는 호의는 없다는 생각을 깊게 품고 있어 늘상 그 생각을 먼저 깔고 행동했다. 가끔씩 여인을 역으로 꿰뚫어보려는 사람이 있기도 했으나, 절대 쉽진 않았을 것이라고 호언장담한다. 기실 그 깊고 푸른 눈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도통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를 때가 잦았으니까.
무기 : 권총, 단도, 나이프 등 작고 숨기기 쉬운 것. 그리고 액체에 잘 녹는 독약 캡슐.
천성 : 집착, 욕망, 갈망
마법 타입 : 없음
거주 지역 : 애반스 시 (city Avans)
기타 :
1. 애반스 시에서 가장 큰 조직인 카라반(Caravan)의 상위 계층 간부, 즉 카라반 패밀리다. 패밀리의 일원으로서 하는 일은 책략과 회유, 설득 등의 일. 그래, 알기 쉽도록 책략가라고 할까.
1.5. 그렇다고 킬러 일을 안 하는 것도 아니다. 미쳐버린 세계를 어릴 적부터 경험해온 여인은 간악무도한 살인행위와 그를 뒤따르는 각종 보상(예: 돈이나 랭크 승급 등)들에 반쯤 중독되었으므로.
2. 젋은 나이의 능력 좋은 킬러. 나이 차이가 꽤 나는 제 오빠에게 상당히 어린 시절부터 킬러 일을 배웠다. 밑바닥에서부터 카라반의 일원이라는 자리만을 보고 아득바득 올라온 사람. 현재 일을 가르쳐주었던 오빠는 여인에게 살해당해 이 세상에 없다.
3. 대부분의 경우에 무채색 옷을 선호했다. 본인은 깔끔함을 추구할 뿐이라고 하지만 사실상 패션 센스가 그닥 좋지 못한 탓이 크다.
킬러 활동을 할 때에는 몸에 착 달라붙는 검은색 긴팔 터틀넥과 검은 레깅스, 맞춤 제작된 가벼운 검은색 신발을 신으며 검은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다. 더불어 몸 군데군데에 벨트 등을 달아 도구를 수납했다.
카라반 내부에서 책략가로 있을 때에는 검은 바지 정장에 흰 장갑을 끼고 검은 정장 구두를 신었다. 무난하고 심심한 디자인의 정장은 언제나 반듯이 다림질되어있었다. 타이는 맬 때도 있고 매지 않을 때도 있었다.
오프 시에는 그야말로 대충 입고 다닌다. 검은 나시에 검은 후드, 헐렁한 츄리닝 바지, 날이 더울 땐 그냥 반바지. 운동화 아니면 슬리퍼. 앞머리를 핀으로 올릴 때도 잦다.
4. 흡연자, 그것도 골초. 유독 독한 담배만 골라서 피운다. 반대로 술은 좋아하지 않을뿐더러 굉장히 못 마신다.
5. 향수를 뿌린다. 머스크향 퍼퓸.
킬러 랭크 : A
//일단 요래 해놓고 내일 아침에 확인할게ㅠㅠ 고칠 점 있으면 말해 줘.! -
105 천하무적캡틴◆qBJLfVxMs. (9723827E+5) 2018. 4. 19. 오전 1:40:19음~! 문제없어! 또 하나의 '힙스터'네~ 단지, 이 세계에서 26세의 킬러는 젊다고 하기엔 애매해! 애반스 시에는 10대 초중반의 창창한 다크호스들도 많으니까 말야~ 긴장해야할걸? ㅋㅋㅋㅋ 아무튼 문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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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천하무적캡틴맨◆qBJLfVxMs. (0751164E+4) 2018. 4. 19. 오전 3:36:06갱신항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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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이름 없음◆Hyjwo6BDhw (4578211E+6) 2018. 4. 19. 오전 8:21:38오호 시트 하나 더 들어왔네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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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이름 없음◆skHZVm2cI2 (8343039E+5) 2018. 4. 19. 오전 10:31:20" 따분한 잡담은 이만 관두고 '진짜' 대화를 나눠 보도록 할까요, 그대. "
이름 : 웬디 웨스트브룩 Wendy Westbrook
성별 : 여
나이 : 26세
외모 : '긴 머리카락은 붙잡히기 쉬울뿐더러 거추장스럽다' 는 본인의 소신에 따라, 그 새까만 흑발을 숏컷으로 잘라두어 흰 목덜미를 훤히 드러내었다. 희고 작은 얼굴에서 단연 돋보이는 것은 빼곡히 들어찬 검은 속눈썹 아래로 고요하게 빛나는 선명한 푸른색 홍채. 원체 날카로운 눈매는 제법 큰 편에 속하는 눈 크기와 숙련된 킬러 특유의 서슬퍼런 눈빛 탓에 제법 매서운 분위기를 자아내었으나, 평상시엔 눈꺼풀을 반 정도 내리깔고 살아 그 분위기가 크게 두드러지지는 않았다. 짧은 뒷머리와는 반대로 눈썹보다 조금 더 내려오는 길이의 앞머리는 자칫 시야를 가리거나 눈을 찌르기 쉬워 보였다. 높은 콧대와 한겨울날 피어나는 동백처럼 붉은 입술은 그림으로 그린 것처럼 섬세했고, 젖살 빠진 갸름한 얼굴선은 진작에 어린 티를 벗었다. 눈 옆에 있는 눈물점은 나름의 매력 포인트.
169cm. 그리 작다고 할 수 없는 키를 가졌거늘 체중은 상당히 가벼운 축에 속했다. 선이 낭창낭창하고 가녀려 몹시 마르게만 보이는 몸이지만, 다년간의 킬러 생활은 보이지 않는 흔적을 신체 곳곳에 남겨왔으니 전신에 은근한 잔근육이 붙어있었다. 팔다리가 긴 편. 비율이 좋고 전체적으로 균형이 잡혀있어 활동하기에 썩 어려운 몸은 아니었다. 패션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오른쪽 팔뚝에 '481103'이라는 숫자를 문신으로 새겨놓았다.
성격 : 건조하고 딱딱한 문장만 내뱉던 혀가 눈 깜짝할 새에 달콤하고 부드럽게 회유하는 말을 흘린다. 서류를 넘기던 손이 상대의 손가락을 뱀처럼 옭아맨다. 때에 따라서 무표정한 얼굴을 풀어 미소를 짓기도 하였다.
- 여인은 상황을 빠르게 읽어내는 눈치와 수려한 말솜씨로 사람을 쉬이 휘어잡는 재능을 타고났다. 필요하다면 어느 정도 내주면서도 절대 손해는 보려 하지 않는 타입이었으며 이따금 치졸하고 더러운 수를 쓰더라도 제가 하고자 하는 것은 이루고자 했다. 세상에 이유 없는 호의는 없다는 생각을 깊게 품고 있어 늘상 그 생각을 먼저 깔고 행동했다. 가끔씩 여인을 역으로 꿰뚫어보려는 사람이 있기도 했으나, 절대 쉽진 않았을 것이라고 호언장담한다. 기실 그 깊고 푸른 눈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도통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를 때가 잦았으니까.
무기 : 권총, 단도, 나이프 등 작고 숨기기 쉬운 것. 그리고 액체에 잘 녹는 독약 캡슐.
천성 : 집착, 욕망, 갈망
마법 타입 : 없음
거주 지역 : 애반스 시 (city Avans)
기타 :
1. 애반스 시에서 가장 큰 조직인 카라반(Caravan)의 상위 계층 간부, 즉 카라반 패밀리다. 패밀리의 일원으로서 하는 일은 책략과 회유, 설득 등의 일. 그래, 알기 쉽도록 책략가라고 할까.
1.5. 그렇다고 킬러 일을 안 하는 것도 아니다. 미쳐버린 세계를 어릴 적부터 경험해온 여인은 간악무도한 살인행위와 그를 뒤따르는 각종 보상(예: 돈이나 랭크 승급 등)들에 반쯤 중독되었으므로.
2. 오랜 경력의 능력 좋은 킬러. 나이 차이가 꽤 나는 제 오빠에게 상당히 어린 시절부터 킬러 일을 배웠다. 밑바닥에서부터 카라반의 일원이라는 자리만을 보고 아득바득 올라온 사람. 현재 일을 가르쳐주었던 오빠는 여인에게 살해당해 이 세상에 없다.
3. 대부분의 경우에 무채색 옷을 선호했다. 본인은 깔끔함을 추구할 뿐이라고 하지만 사실상 패션 센스가 그닥 좋지 못한 탓이 크다.
킬러 활동을 할 때에는 몸에 착 달라붙는 검은색 긴팔 터틀넥과 검은 레깅스, 맞춤 제작된 가벼운 검은색 신발을 신으며 검은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다. 더불어 몸 군데군데에 벨트 등을 달아 도구를 수납했다.
카라반 내부에서 책략가로 있을 때에는 검은 바지 정장에 흰 장갑을 끼고 검은 정장 구두를 신었다. 무난하고 심심한 디자인의 정장은 언제나 반듯이 다림질되어있었다. 타이는 맬 때도 있고 매지 않을 때도 있었다.
오프 시에는 그야말로 대충 입고 다닌다. 검은 나시에 검은 후드, 헐렁한 츄리닝 바지, 날이 더울 땐 그냥 반바지. 운동화 아니면 슬리퍼. 앞머리를 핀으로 올릴 때도 잦다.
4. 흡연자, 그것도 골초. 유독 독한 담배만 골라서 피운다. 반대로 술은 좋아하지 않을뿐더러 굉장히 못 마신다.
5. 향수를 뿌린다. 머스크향 퍼퓸.
킬러 랭크 : A
// 그렇다면 살짝 수정..!!! -
109 천하무적캡틴맨◆qBJLfVxMs. (0751164E+4) 2018. 4. 19. 오후 12:27:34수정빠르구만!! 환영해~~~!! 본 어장은 곧 개장 할테니까 그때까지 조금만 기다리고 있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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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천하무적캡틴맨◆qBJLfVxMs. (0751164E+4) 2018. 4. 19. 오후 1:52:43활동중인 킬러 목록.
>>68 에이단 헤크(33)/남/-
>>101 리우 아이렌(27)/여/C
>>108 웬디 웨스트브룩(26)/여/A
발급중인 킬러 목록.
>>11 ◆hKHHhELW/U
>>14 ◆01M/WMOn4c
>>29 ◆BasPDGytxk
죽음을 기억하라. -
111 이름 없음 (4837962E+4) 2018. 4. 19. 오후 2:10:02삼사라 사태가 터지고 시간이 꽤 흐른 뒤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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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천하무적캡틴맨◆qBJLfVxMs. (0751164E+4) 2018. 4. 19. 오후 2:12:26>>111 그럿다!! 그치만 그리 많은 시간은 아니구, 30~40년 정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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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이름 없음◆C7..GToYvQ (6304872E+5) 2018. 4. 19. 오후 2:46:26"이봐, 친구. 밥은 잘 먹고 다녀야 해."
이름 : 유진 헨더슨 Eugene Henderson
성별 : 남성
나이 : 26
외모 : 결이 나쁜 붉은 기가 도는 금발은 자른 지 꽤 시간이 지난 건지 어깨 아래까지 내려오고 앞머리는 눈을 덮는 정도로 평상시에는 앞머리를 뒤로 넘겨 꽁지머리로 묶고 다니나, 단정히 묶지 않아 머리카락이 삐져나오든 말든 별 신경을 쓰지 않는지라 너저분해 보인다. 묶지 않는 편이 보기가 좋을 정도.
모발과 같은 색의 눈썹은 위로 치켜 올라갔다가 꼬리가 아래로 내려가는, 전형적인 갈매기 눈썹으로 숱이 많아 짙은 바람에 크고 부리부리한 눈매와 합쳐져서 날카롭다는 인상을 준다.
회색빛이 도는 탁한 벽안. 시력이 썩 좋은 편은 아니라 무테안경을 끼고 다니는데, 오랜 시간 바꾸지 않은 탓에 높은 콧대에도 불구하고 아래로 흘러내려도 추켜올리지 않고 내버려 두는 편이다.
키 182cm에 몸무게 65kg. 호리호리하다 못해 보면 안쓰럽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말라서 이런 몸을 지니고 어떻게 킬러 일을 하는지 의문이 들 정도. 늘 상의로 몸에 달라붙는 검은 반소매 브이넥을 입고 있어서 더 두드러져 보인다. 가끔은 검은 카디건을 위에 걸치기도 하지만. 하의는 늘 활동하기 쉽도록 청바지에 검은 운동화를 신고 있다.
성격 : 인생 뭐 별거 있나. 흘러가는 대로 살아가는 거지. 유진이 늘 입버릇처럼 말하고 다니는 말이다. 이 말처럼 남자는 느긋하고 여유로움을 지니고 있으며 약간의 니힐리즘적 성향도 가지고 있다.
무기 : 마체테, 도축용 칼.
보라색 자수정을 진자로 쓰는, 마치 천사와 같은 모양의 화려한 은장식이 달린 펜듈럼을 소지하고 있으나 쓰지는 않고 있다.
천성 : 냉정함
마법 타입 : 이봐, 힙스터라고 들어봤어?
거주 지역 : 워터 폴른 Water Fallen
기타 : 워터 폴른에 위치한 한 수몰된 빌딩의 옥상을 집이자 자신의 가게 ‘Xenon’으로 사용하고 있는 청년. 그의 가게는 참 특이하게도 수제 햄버거집으로, 수몰 도시에서 생선이 아닌 고기로 만든 패티를 이용한 버거를 만든다는 점에서 패티의 재료가 인육이 아니냐는 흉흉한 소문이 돌고 있다. 진실은 불명. 그런 소문에도 불구하고, 일단 매일 입에 풀칠할 정도로는 장사가 되는 모양이다.
본디 워터 폴른이 아닌 애반스 시에 살고 있었으나, 고아였던 자신을 길러준 ‘어머니’의 사망 이후 워커 폴른으로 거처를 옮겼다. ‘어머니’의 유언에 따라 자수정 펜듈럼을 엘리시움에 있는 그녀의 딸에게 전달해주기 위해서라는데….
킬러 랭크 : B -
114 천하무적캡틴맨◆qBJLfVxMs. (0751164E+4) 2018. 4. 19. 오후 3:04:13또 하나의 힙스터인거싱가!!! 어서와!!! 그 드물다는 워터 폴른 사람이네~ 딱 두가지 질문을 하겠다!!!
'어머니'가 사망한것은 언제야? 그녀의 딸이란 대충 무엇을 하는 사람? -
115 이름 없음◆C7..GToYvQ (6304872E+5) 2018. 4. 19. 오후 3:12:00>>114 ‘어머니’가 사망한 것은 4년 전, 그녀의 딸은 애프터톤 안에 있다고 생각해두고 있어~ ‘어머니’라고는 해도 할머니와 손자 정도의 나이 차이인지라!
-
116 이름 없음◆uzGUmbNAcI (5782719E+5) 2018. 4. 19. 오후 3:15:19느와르 스레라니, 이런 은혜로운 스레 내줘서 고마워! 질문 몇가지 하고 가도 괜찮을까?
1. 시트 재활용이 가능하다 해서 재활용을 할 생각이야. 그런데 캐릭터가 모종의 사유로 말을 하지 못해서 오로지 필담과 수화를 하는데 문제가 없..겠지?
2. 마법사와 저격수가 섞이는 경우가 있니? 스나이퍼? 에 가까운 캐릭터로 낼까 하는데 불가능하다면 힙스터로 낼까 해서.
3. 촉매에 대한 예를 혹시 알려줄 수 있을까?
4. 하고싶은 질문이 넘모 많지만 1~3번의 답이 나온 이후로! 미리 4번은 4랑한다고 전하도록 하지! -
117 천하무적캡틴맨◆qBJLfVxMs. (0751164E+4) 2018. 4. 19. 오후 3:16:57>>115 글쿠만~~~ 단순하지만 재밌네~ 오케이 확인햇다!!!! 본 어장 개장까지 조금이니까 기다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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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천하무적캡틴맨◆qBJLfVxMs. (0751164E+4) 2018. 4. 19. 오후 3:23:10>>116
1. 완전 문제없음!!!!!!!!
2. 있다!! 라기보다는 가능하다!! 생각하는것은 디바이서? 아님 정통계열? 개혈자도 괜춘함!!
3. 음~ 촉매는 말 그대로 마법사 나부랭이들이 들고다니는 지팡이 같은거야~ 총알을 발사하려면 총이 필요하듯 마법적 지식이 총알이 되는거구, 촉매가 총이 되는것!!!
4. 으악!!! 나 이제 장가시집못가는거신가....!!!!! -
119 천하무적캡틴맨◆qBJLfVxMs. (0751164E+4) 2018. 4. 19. 오후 3:24:51글구 임시어장 있으니까 통과된 킬러들은 거기가서 잠시 놀고있어주라~~~!! 심심하다면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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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이름 없음◆BasPDGytxk (5776222E+5) 2018. 4. 19. 오후 3:27:01아, 혹시 몰라 물어보는데, 워터폴른이 댐폭발로 워터폴른이 되어버린 건 몇 년 전의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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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이름 없음 (2854665E+5) 2018. 4. 19. 오후 3:27:12은혜로운 느와르 스레를 내준 캡틴에게 일단 점핑큰절을 올리고 시작....!
위에서 봤는데 개혈자에 대해서 이해가 잘 안가서... 예시를 좀 들어줄수 있을까? -
122 천하무적캡틴맨◆qBJLfVxMs. (0751164E+4) 2018. 4. 19. 오후 3:34:20>>120 음~~ 23년정도 됐을라나~~ 그정도 된 것 같음!!!
>>121 개혈자란 쉽게 이능력자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천성에 해당하는 한가지 능력밖에 쓸수없고, 강력하지만 리스크도 극심해~
천성이 만약 '차가움'이라면 빙결계열중 한가지 마법만을 발산하는 식!! 이해 됐나 신병!!!!! -
123 이름 없음 (2854665E+5) 2018. 4. 19. 오후 3:36:57>>122 이능력자인가.. 그런가!!!!! 그럼 천성이 차가움, 잔혹함이면 둘중의 하나밖에 안되는거구나. 양날의 검이군....오케이 이해했다!!!! 그리고 사랑한다!!!!!!!예시 들어준게 내가 생각하고 있던 예시였어.
빠르게 시트 짜올게!!! -
124 천하무적캡틴맨◆qBJLfVxMs. (0751164E+4) 2018. 4. 19. 오후 3:40:49기다리고 잇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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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이름 없음 (2854665E+5) 2018. 4. 19. 오후 3:49:18수상한 자에게 혈이 뚫렸다는건 어떤 계기로 해야하나..... 흠흠이다.
개혈자가된 계기는 필수 작성이야? -
126 천하무적캡틴맨◆qBJLfVxMs. (0751164E+4) 2018. 4. 19. 오후 3:56:35넘 어려우면 적지 않아도 괜찮지만, 수상한 자는 찾기 어렵고, 혈이 뚫리는것은 더욱이 어려운 일이니까 작성하는것이 아무래도 좋지~
혈을 뚫는 방법은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상상도 할 수 없이 많다! 단지 사람의 상식으론 이해할 수 없는 방법뿐이다!!! 그렇기에, 우연이 겹쳐 본의 아니게 뚫리게 되는 경우도 많다~ -
127 이름 없음◆BasPDGytxk (5776222E+5) 2018. 4. 19. 오후 4:00:37"혹시 몰라 말하는데, 그 소녀를 발견하면, 절대 아무것도 하지 말고, 그냥 나한테 연락하기만 해. 알았어? 아무리 그 꼬맹이가 약하고 만만해 보인다고 해도, 절대 그 겉모습에 속으면 안 돼. 그 꼬맹이는 너희 같은 잔챙이들 정도는 그 자리에서 순식간에 바삭바삭한 전갱이 튀김으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고. 나 정도는 돼야 상대할 수 있단 말야. 그러니까, 괜한 삽질만 해서 놀래키지 말고, 무조건 나한테 연락해. 알아들어? 나 YES, 너 NO!"
- 어떤 킬러. 그는 일주일쯤 뒤에, 초고압전류에 의해 반쯤 분자화된 시체로 발견되었다.
이름 : 크레스
성별 : 여성
나이 : 몸의 나이는 11세에서 12세 가량에 멈춰 있다. 그즈음에 몸을 한 번 바꿨는데, 바꾼 몸에 문제가 약간 있었다는 듯. 실제 나이는 얼마나 되는지 모른다. 본인도 잊어버렸는데, 동면당해 있던 기간을 제외하면 아마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일 거라고.
외모 : 139센티미터, 35kg의 작은 체구의 소녀. 피부는 흰색에 가까운 복숭아색이며, 솜털이 나 있다. 젖살이 빠지지 않은 동글동글한 얼굴 위로는 앙증맞은 코와 작은 입술, 그리고 졸린 듯 게슴츠레 뜬 눈이 있다. 눈매가 게슴츠레한 것과는 반대로, 선명하게 빛나는 파르란 눈동자가 사람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준다. 머리카락은 은발이다 못해 티타늄 화이트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깨끗한 하얀색인데, 자연적인 컬이 잔뜩 들어가 물결치듯 그녀의 등짝을 휘감는 뒷머리와, 눈썹을 넘어 눈을 가릴락말락 하는 앞머리가 자못 신비로운 인상을 심어준다. 이 머리카락들이 탁탁, 스파크를 튀기면서 부풀어오른다면 조심하라. 그녀가 곧 벼락줄기를 뿜어낼 거라는 경고니까.
보통 입는 옷은 때를 잘 타지 않는 어두운 색깔 위주의 옷인데, 대부분은 그녀의 체격을 한참 뛰어넘는 오버사이즈다. 청바지는 어디서 용케 사이즈가 맞는 것을 찾아낸 모양이다.
성격 : 몸의 나이만 멈춘 게 아니라 정신 연령도 10살에서 11살쯤의 그것에 머물러 있다. 그 나이대 소녀 특유의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감이 안 잡히는, 현실에서 약간 붕 떠 있는 성격. 기본적으로는 얌전하고 수동적이며, 말을 잘 듣는 착한 아이. 하지만 크레스 역시 착한 아이로만 있어서는 곤란한 상황이라고 판단되면, 순식간에 가차없는 킬러로 돌변한다.
무기 : 투명한 파란색의 토르말린 덩어리가 조잡한 은 장식으로 줄에 매달려 있는 작은 팬던트를 촉매로 쓴다. 마법의 발현 자체는 손끝이나 머리카락 끝 같은 사지 말단에서 되는 듯하다. 이것 외에도 촉매로서의 기능을 하지 못하는 탁한 회색의 또다른 작은 수정 조각을 지니고 있으나, 그녀는 이것을 아직도 가지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
천성 : 분노. 비록 증오처럼 시간의 흐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점점 강해지는 지속력은 없지만, 그 감정이 일어나는 그 순간 모든 것을 쏟아부어 하얗게 작열하고, 그 뒤에는 아무 것도 남기지 않는 감정.
마법 타입 : 정통계 마법사로, 번개를 다루는 공격적인 주문을 사용한다. 가슴의 촉매에서 전기를 끌어올려, 손가락 끝이나 머리카락 끝 같은 사지 말단에서 전류를 방출하여 직접 타격하는 매우 공격적인 주문이다. 방어적으로 응용하여, 강력한 자기장의 막을 형성해서 멀리서 날아오는 총탄 따위를 막을 수도 있다. 또한, 전기로 가동되는 기계들의 전류를 빨아들이거나, 과도한 전류를 흐르게 하거나, 혹은 전자기파-흔히 EMP라고 일컬어지는 그것-를 발생시켜서 무력화시킬 수도 있다.
거주 지역 : 수시로 집을 바꾸지만, 일단 지금의 세이프하우스는 에반스 시에 있다.
기타 :
* 개요 - 연구소에서 탈주한 피실험자. 삼사라 사태 초기, "수상한 자" 와 접촉하여 특별한 마법능력을 얻은 것이 발견되어, 한 거대기업의 연구소에 납치당한 뒤에 연구소에 억류당해서 강제 동면에 빠진 상태로 여러 가지 실험이나 연구의 대상이 되고 있었다. 하지만 어느 날, 그 연구소의 특별한 아티팩트나 보물 따위를 노린 범죄조직이 연구소를 습격, 그 과정에서 동면이 해제되어 연구소의 구속에서 해제된다. 이 소녀는 잠에서 깨어나서, 자신이 구속에서 풀려났다는 걸 깨달은 즉시 자신을 가로막는 연구원이나, 연구소의 보안요원, 범죄조직의 조직원들을 마주치는 대로 벼락으로 튀겨버리면서 연구소에서 탈출한다. 탈출 당시 일으킨 광역 정전과 살인, 연구소 시설의 파괴 등등이 집계되어서 자신도 모르는 새에 B랭크 킬러로 책정되었다. 현재는 B+ 랭크. 사람을 상대로 하는 전투는 선호하지 않으며, 크리처와의 전투를 더 선호하는 듯하다.
* 수상한 자와의 조우 - 삼사라 사태가 있고 난 직후, 엘리시움 주변을 떠돌다가, 일단의 무리가 엘리시움으로 진입하기 위해 테러를 일으킨 사건에 휘말려 지하 도시 깊은 곳으로 떨어졌다. 그 곳에서 마찬가지로 테러의 영향으로 무너져내린 구획에 부상을 입은 수상한 자를 조우. 수상한 자를 깔아뭉갠 파편 더미를 들어올리기 위해 화물 엘리베이터를 가동시키려 하지만, 화물 엘리베이터는 전력이 끊겨 있는 상태. 그때, 수상한 자가 자신의 몸에서 작은 파편을 떼어주고, 크레스에게 마법적 지식을 선물해 주었다. 크레스는 수상한 자에게서 받은 것들을 동원해 강력한 전류를 발생시켜 화물 엘리베이터를 가동시켰고, 수상한 자를 구해낸다.
크레스는 그 당시에는 수상한 자가 뭔지 몰랐으나, 한동안 그 수상한 자가 숨어 있는 지하도를 드나들며 수상한 자에게 먹을 것을 갖다주고, 수상한 자의 부상을 돌보아 줬지만, 어느 날 지하도에서 나오다가 마취총을 맞고 일련의 무리에게 사로잡혀 한 연구소로 끌려간다. 그녀가 언젠가 부주의하게 전기를 뿜어내는 마법을 쓴 적이 있었는데, 그걸 본 누군가가 연구소에 정보를 제공한 것.
* 현황 - 그녀는 그 당시 수상한 자의 신체 파편인 수정조각을 촉매로 사용해 마법을 사용했지만, 지금은 그것을 모방해 만든 토르말린 조각을 촉매로 사용한다. 그녀가 연구소의 구속에서 풀려났을 당시, 이미 수상한 자의 신체 파편은 그 빛깔과 함께 촉매로서의 효력을 잃은 뒤였고, 그것을 구조적으로 모방해 보려고 한 듯한 토르말린 팬던트만이 연구소에 남아 있었기 때문이다. 다행히 그것은 촉매로서의 기능을 어느 정도 할 수 있었다.
* 목표 - 이제 크레스가 이 도시에서 찾아 헤매는 것은 두 가지다. 엘리시움으로 들어가는 방법. 그리고 이 수정조각을 돌려줄, 자신이 구해주었던 수상한 자.
킬러 랭크 : B+ -
128 이름 없음◆BasPDGytxk (5776222E+5) 2018. 4. 19. 오후 4: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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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이름 없음 (4837962E+4) 2018. 4. 19. 오후 4:13:12" 칼로 행복을 줄 수 있는 유일한 직업이 요리사지, 그것 정말이지 딱 맞는 말이야. “
이름 : 한 호세
성별 : 남성
나이 : 39
외모 : 피부는 굉장히 안 좋으며 안색이 창백한 편이다. 보기만 해도 담배에 찌들어 살 것처럼 보이지만 담배 냄새는 전혀 나지 않는다. 전체적으로 인상은 나른하다. 정돈되지 않은 수염이 자라 있으며 머리카락은 다소 정돈이 되어 있지만 정리가 될 된 듯한 인상을 준다.
성격 : 평소에는 활력이라고는 없는 무미건조한 성격이며 모든 것에 관심이 없었다. 하지만 일터 즉 주방에 들어가면 사람이 다소 밝아지며 성실해지며 이것저것 관심을 두고 많은 것들을 도와준다. 주방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심리나 컨디션이 나쁘지 좋은지 조차 안색을 보고 맞출 정도로 관심이 많아진다. 그리고 그런 사전 정보로 실수 할만한 일들의 뒤처리를 미리 하거나 보조를 하여 같은 주방 식구들 안에서는 평가가 엄청 좋다. 이런 그가 요리 말고 다른 것을 할 때도 이렇게 변할 때가 있는 그것은 범죄를 계획하고 살인을 저지를 때 이다. 과정부터 결과 까지 굉장히 즐거워한다. 호세의 입을 빌려 말하자면 마치 전신이 찌릿 찌릿하고 심장이 터질 듯한 긴장감이 마음에 들어서 좋다고 한다.
무기 : 클리버 (중식도) 다수, 수면재
천성 : 성실, 양면성, 쾌락, 정의
마법 타입 : (아예 사용하지 않는 것도 선택지입니다.)
거주 지역 : 이스트우드
기타 : 호세는 애프터 톤으로 인하여 비윤리적인 쾌락주의자가 된 부모님 밑에서 자라왔다. 호세가 살아 있는 이유는 호세의 부모님들이 잠시지만 애를 키우는 것이 재미있다고 느꼈기 때문에 유년기에 아사를 한다거나 그런 일을 벌어지지 않았다. 호세 또한 그런 가정 속에서 자라다 보니 다수 보다는 자기 자신을 먼저 챙기는 일을 했다. 호세의 부모님은 호세를 샌드백으로 사용하거나 사물이하로 취급 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윽고 곧 싫증을 내었고 호세는 완전히 무관심 속에서 자랐다. 호세는 이대로 가다가는 굶어 죽을지 모르겠다고 생각했고 어린나이에 무작정 음식점으로 가 잡일을 하며 실패한 요리나 남들이 버리고 간 다소 상태가 좋은 음식을 먹으며 자랐다. 음식을 먹으면서 호세는 살아있다는 기분을 느끼게 되었다. 그 음식점에서 지낸지 2년만에 제대로 된 음식과 적은 급여기는 하지만 급여를 받으며 일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완전히 말단부터 천천히 호세는 요리를 배우기 시작했고 18살의 나이에 그 음식점에 주방장으로 있게 되었다. 호세는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기게 되자 자신말고 주변을 보기 시작했다. 하지만 주변에서 보이는 것은 삼사라 사태의 여파로 인하여 사람 같지 않은 쾌락과 비윤리적인 행동을 일삼는 쓰레기들 밖에 없었고 그중에서 가장 큰 눈엣가시는 자신의 부모님이였다. 호세는 자신만이 유일하게 이 도시에서 제정신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고 자신의 안 좋은 면이라고 할 수 있는 부모님을 살해 한다. 삼사라 사태 이후 안 좋아진 치안과 부패한 경찰들로 인하여 호세는 손쉽게 완벽범죄로써 자신의 부모님을 처리 한다. 호세는 자신의 부모님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제정신인 자신이 이런 자들을 처리하는 것으로 이 도시에 제대로 된 정의가 들어설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게 되었다. 이후 호세는 낮에는 주방장으로써 지냈고 밤에는 철저하게 계획을 짜서 자신이 쓰레기라고 판단되는 자들을 처리하기 시작했다. 호세가 처리한 자들은 대부분 실종처리 되었으며 증거조차 안남아 있기에 그 누구도 연쇄살인이라고 생각지도 않고 있다.
호세의 뛰어난 요리 실력은 금방 주변에 소문이 났으며 역린에서 거금을 주고 그를 스카웃을 해 갔으며 현재는 역린의 부주방장으로써 생활 하고 있다. 최근에 들어서야 애프터 톤이 만들어낸 최대의 쓰레기가 킬러들이라고 생각한 호세는 이들을 잡기위한 정보를 쉽게 얻기 위하여 킬러 자격증 취득하게 되었다. 임무는 전혀 하지도 않고 있으며 자신을 노리는 킬러를 역으로 잡거나 정보를 얻어 다른 킬러를 잡는 킬러 잡는 킬러로써 지내고 있다. 그의 완벽범죄는 아직은 깨지지 않았다.
역린의 부주방장이라는 자부심이 강한 편이다.
담배를 어렸을 때부터 배웠지만 살인을 시작한 이후 조금의 단서도 주지 않기 위해 끊었다.
킬러 랭크 : F -
130 천하무적캡틴맨◆qBJLfVxMs. (0751164E+4) 2018. 4. 19. 오후 4:15:19음!! 와줬구나!!! 기다렷다!!! ㅋㅋㅋㅋㅋ 이미지는 크리처에 가까운것 같은데...? 수상한 자는 기본적으로 인간형(혹은 변장)이니까~ 이 부분은 내가 어케든 할게!!!
시트는 완전 괜찮은 시트야!!! 어장에 딱 어울리는 캐릭터네~ 다만, 공식적 의뢰가 아닌 개인적인 살인상해등은 랭크에 변동이 없다!! 그 부분만 수정해준다면 오케이야~ -
131 이름 없음◆uzGUmbNAcI (4677204E+5) 2018. 4. 19. 오후 4:18:09>>118 후훗 당신을 저의 신랑신부로 맞★이 하겠습니다! 앗, 농담이야. O.<
정통계열로 생각하고 있어! 앗, 질문 조금만 더!
1. 힙스터는 마법을 쓰지 못하는 것을 제외하고 마법사들과 다른 점이 있을까?
2. 마법의 타입을 꼭 정할 필요는 없는..거지?
3. 활잡이(캡틴: 왜 한조를 플레이 하려고 그래) 스나이퍼를..하고싶어요...(대체) 사실 활과 총중에서 너무 고민하고 있어서리...(._. -
132 이름 없음◆BasPDGytxk (7898852E+5) 2018. 4. 19. 오후 4:19:48아니아니아니, 그냥 내가 상상한 것일 뿐이니까! 수상한 자에 대한 설정은 캡틴 거니까! 음... 몸에 수정 조각만 어떻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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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천하무적캡틴맨◆qBJLfVxMs. (0751164E+4) 2018. 4. 19. 오후 4:22:07>>129 킬러를 사냥하는 킬러인가~ 무지 좋아! 기다리고 있었다!!! 시트는 문제없이 확인이야!! 이제 슬슬 본 어장 개장이니까 좀 만 기다려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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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천하무적캡틴맨◆qBJLfVxMs. (0751164E+4) 2018. 4. 19. 오후 4:28:18>>131
1. 먼저, 마법을 못쓰는게 아니라 '안'쓰는거다!! 물론 심각한 바보나 기계치라서 못쓰는 경우도 있겠지만은~ 일반적으론 그래~ 그거 말고는 다른점은 특별히 없음!! 설정에 작성된것과 같다!
2. 정해야한다!! 섞어 쓰는것은 안 돼~ 정통파 마법사가 디바이스를 사용한다던가는 무리라는것이다!
3. ㅋㅋㅋㅋ 그거라면 둘 다 괜찮아~ 저격은 킬러에게 있어서도 간편한 방법이고, 활과 총 어느쪽을 골라도 문제 될 것은 업음!! 마법 타입 셋과도 잘 어울리고 말이지~
고민해라!!!!!!!!! -
135 이름 없음◆uDE7gAi/7k (2854665E+5) 2018. 4. 19. 오후 4:28:21개혈자에 대한 개요 때문에 시트가 늦어질거같다... 올리고 캡틴과 이야기하는 것도 고려해봤는데 조금 고민해볼게!! 일단 인코남기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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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천하무적캡틴맨◆qBJLfVxMs. (0751164E+4) 2018. 4. 19. 오후 4:31:41>>132 나두 알구있다!!! ㅋㅋㅋ 그냥 생긴게 크리처같길래~~!! 수상한 자들은 진짜로 수상한 놈들만 있으니까 몸에 수정정도 달려있어도 문제없어~ 그럼 랭크부분만 수정하면 오케이겟네!
>>135 오카이~~~!! 그치만 막히는거 있으면 꼭 상담하러 와 줘~~~~~!!!!! -
137 이름 없음◆uDE7gAi/7k (2854665E+5) 2018. 4. 19. 오후 4:33:18>>136 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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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크레스 ◆BasPDGytxk (0206807E+5) 2018. 4. 19. 오후 4:33:38"혹시 몰라 말하는데, 그 소녀를 발견하면, 절대 아무것도 하지 말고, 그냥 나한테 연락하기만 해. 알았어? 아무리 그 꼬맹이가 약하고 만만해 보인다고 해도, 절대 그 겉모습에 속으면 안 돼. 그 꼬맹이는 너희 같은 잔챙이들 정도는 그 자리에서 순식간에 바삭바삭한 전갱이 튀김으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고. 나 정도는 돼야 상대할 수 있단 말야. 그러니까, 괜한 삽질만 해서 놀래키지 말고, 무조건 나한테 연락해. 알아들어? 나 YES, 너 NO!"
- 어떤 킬러. 그는 일주일쯤 뒤에, 초고압전류에 의해 반쯤 분자화된 시체로 발견되었다.
이름 : 크레스
성별 : 여성
나이 : 몸의 나이는 11세에서 12세 가량에 멈춰 있다. 그즈음에 몸을 한 번 바꿨는데, 바꾼 몸에 문제가 약간 있었다는 듯. 실제 나이는 얼마나 되는지 모른다. 본인도 잊어버렸는데, 동면당해 있던 기간을 제외하면 아마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일 거라고.
외모 : 139센티미터, 35kg의 작은 체구의 소녀. 피부는 흰색에 가까운 복숭아색이며, 솜털이 나 있다. 젖살이 빠지지 않은 동글동글한 얼굴 위로는 앙증맞은 코와 작은 입술, 그리고 졸린 듯 게슴츠레 뜬 눈이 있다. 눈매가 게슴츠레한 것과는 반대로, 선명하게 빛나는 파르란 눈동자가 사람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준다. 머리카락은 은발이다 못해 티타늄 화이트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깨끗한 하얀색인데, 자연적인 컬이 잔뜩 들어가 물결치듯 그녀의 등짝을 휘감는 뒷머리와, 눈썹을 넘어 눈을 가릴락말락 하는 앞머리가 자못 신비로운 인상을 심어준다. 이 머리카락들이 탁탁, 스파크를 튀기면서 부풀어오른다면 조심하라. 그녀가 곧 벼락줄기를 뿜어낼 거라는 경고니까.
보통 입는 옷은 때를 잘 타지 않는 어두운 색깔 위주의 옷인데, 대부분은 그녀의 체격을 한참 뛰어넘는 오버사이즈다. 청바지는 어디서 용케 사이즈가 맞는 것을 찾아낸 모양이다.
성격 : 몸의 나이만 멈춘 게 아니라 정신 연령도 10살에서 11살쯤의 그것에 머물러 있다. 그 나이대 소녀 특유의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감이 안 잡히는, 현실에서 약간 붕 떠 있는 성격. 기본적으로는 얌전하고 수동적이며, 말을 잘 듣는 착한 아이. 하지만 크레스 역시 착한 아이로만 있어서는 곤란한 상황이라고 판단되면, 순식간에 가차없는 킬러로 돌변한다.
무기 : 투명한 파란색의 토르말린 덩어리가 조잡한 은 장식으로 줄에 매달려 있는 작은 팬던트를 촉매로 쓴다. 마법의 발현 자체는 손끝이나 머리카락 끝 같은 사지 말단에서 되는 듯하다. 이것 외에도 촉매로서의 기능을 하지 못하는 탁한 회색의 또다른 작은 수정 조각을 지니고 있으나, 그녀는 이것을 아직도 가지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
천성 : 분노. 비록 증오처럼 시간의 흐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점점 강해지는 지속력은 없지만, 그 감정이 일어나는 그 순간 모든 것을 쏟아부어 하얗게 작열하고, 그 뒤에는 아무 것도 남기지 않는 감정.
마법 타입 : 정통계 마법사로, 번개를 다루는 공격적인 주문을 사용한다. 가슴의 촉매에서 전기를 끌어올려, 손가락 끝이나 머리카락 끝 같은 사지 말단에서 전류를 방출하여 직접 타격하는 매우 공격적인 주문이다. 방어적으로 응용하여, 강력한 자기장의 막을 형성해서 멀리서 날아오는 총탄 따위를 막을 수도 있다. 또한, 전기로 가동되는 기계들의 전류를 빨아들이거나, 과도한 전류를 흐르게 하거나, 혹은 전자기파-흔히 EMP라고 일컬어지는 그것-를 발생시켜서 무력화시킬 수도 있다.
거주 지역 : 수시로 집을 바꾸지만, 일단 지금의 세이프하우스는 에반스 시에 있다.
기타 :
* 개요 - 연구소에서 탈주한 피실험자. 삼사라 사태 초기, "수상한 자" 와 접촉하여 특별한 마법능력을 얻은 것이 발견되어, 한 거대기업의 연구소에 납치당한 뒤에 연구소에 억류당해서 강제 동면에 빠진 상태로 여러 가지 실험이나 연구의 대상이 되고 있었다. 하지만 어느 날, 그 연구소의 특별한 아티팩트나 보물 따위를 노린 범죄조직이 연구소를 습격, 그 과정에서 동면이 해제되어 연구소의 구속에서 해제된다. 이 소녀는 잠에서 깨어나서, 자신이 구속에서 풀려났다는 걸 깨달은 즉시 자신을 가로막는 연구원이나, 연구소의 보안요원, 범죄조직의 조직원들을 마주치는 대로 벼락으로 튀겨버리면서 연구소에서 탈출했다.
* 수상한 자와의 조우 - 삼사라 사태가 있고 난 직후, 엘리시움 주변을 떠돌다가, 일단의 무리가 엘리시움으로 진입하기 위해 테러를 일으킨 사건에 휘말려 지하 도시 깊은 곳으로 떨어졌다. 그 곳에서 마찬가지로 테러의 영향으로 무너져내린 구획에 부상을 입은 수상한 자를 조우. 수상한 자를 깔아뭉갠 파편 더미를 들어올리기 위해 화물 엘리베이터를 가동시키려 하지만, 화물 엘리베이터는 전력이 끊겨 있는 상태. 그때, 수상한 자가 자신의 몸에서 작은 파편을 떼어주고, 크레스에게 마법적 지식을 선물해 주었다. 크레스는 수상한 자에게서 받은 것들을 동원해 강력한 전류를 발생시켜 화물 엘리베이터를 가동시켰고, 수상한 자를 구해낸다.
크레스는 그 당시에는 수상한 자가 뭔지 몰랐으나, 한동안 그 수상한 자가 숨어 있는 지하도를 드나들며 수상한 자에게 먹을 것을 갖다주고, 수상한 자의 부상을 돌보아 줬지만, 어느 날 지하도에서 나오다가 마취총을 맞고 일련의 무리에게 사로잡혀 한 연구소로 끌려간다. 그녀가 언젠가 부주의하게 전기를 뿜어내는 마법을 쓴 적이 있었는데, 그걸 본 누군가가 연구소에 정보를 제공한 것.
* 현황 - 그녀는 그 당시 수상한 자의 신체 파편인 수정조각을 촉매로 사용해 마법을 사용했지만, 지금은 그것을 모방해 만든 토르말린 조각을 촉매로 사용한다. 그녀가 연구소의 구속에서 풀려났을 당시, 이미 수상한 자의 신체 파편은 그 빛깔과 함께 촉매로서의 효력을 잃은 뒤였고, 그것을 구조적으로 모방해 보려고 한 듯한 토르말린 팬던트만이 연구소에 남아 있었기 때문이다. 다행히 그것은 촉매로서의 기능을 어느 정도 할 수 있었다.
이 도시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킬러 노릇을 하거나, 적어도 무언가를 해야 했다. 하여 그녀는 크리처를 사냥하기 위한 킬러 의뢰를 수주받았고, 탈출 당시 일으킨 광역 정전과 살인, 연구소 시설의 파괴 등의 행동으로 자신도 모르는 새에 주목받고 있던 그녀는 얼마 안 가서 적절한 일감들을 얻을 수 있었다. 그 이후로 자신이 찾는 것을 위해 정보를 수집할 겸, 생활 비용을 벌 겸해서 이래저래 킬러 활동을 해 왔고, 현재는 B+ 랭크로 집계되어 있다. 대인전은 선호하지 않으며, 보통 사보타주나 크리처 구제를 주로 한다.
* 목표 - 이제 크레스가 이 도시에서 찾아 헤매는 것은 두 가지다. 엘리시움으로 들어가거나, 엘리시움 안의 사람을 엘리시움 밖으로 불러내거나 해서... 자신의 동생을 찾아내는 것. 그리고 이 수정조각을 돌려줄, 자신이 구해주었던 수상한 자.
킬러 랭크 : B+
# 이렇게 수정하면 될까? -
139 천하무적캡틴맨◆qBJLfVxMs. (0751164E+4) 2018. 4. 19. 오후 4:36:27>>138 조으아~~~ 확인햇으!!! 킬러의 세계로 어서와라 람쥐썬더!!!!!!!!!!!
헌데, 그림은 직접 그린거임?!?!!?! -
140 이름 없음 (886131E+54) 2018. 4. 19. 오후 4:50:59정부측 인물을 내고싶어. 애프터톤 프로젝트에 내내 반대했고 프로젝트 통과되고 거리가 수라장이 되서 정치인들이 책임을 지고 물러난 틈을 타서 고위직에 오른 인물이었으면 좋겠어. 지금은 삼사라 사태 이전으로 치안상태를 되돌리려 하고 말이야.
1. 캡틴~ 이 설정 가능해?
2. 제일 높은 고위직은 어디까지 가능해?
3. 카라반과 대척점에 서있는건데 카라반이 정치인들을 암살하기도 해? -
141 이름 없음◆BasPDGytxk (7898852E+5) 2018. 4. 19. 오후 4:52:47>>139 옛날에 썼던 그림을 다시 손댄 거야. ...중간에 질려서, 손대다가 말았지만...
-
142 천하무적캡틴◆qBJLfVxMs. (9723827E+5) 2018. 4. 19. 오후 4:53:59활동중인 킬러 목록.
>>68 에이단 헤크(33)/남/-
>>101 리우 아이렌(27)/여/C
>>108 웬디 웨스트브룩(26)/여/A
>>113 유진 헨더슨(26)/남/B
>>129 한 호세(39)/남/F
>>138 크레스(10~20)/여/B+
발급중인 킬러 목록.
◆hKHHhELW/U
◆01M/WMOn4c
◆uzGUmbNAcI
◆uDE7gAi/7k
죽음을 기억하라. -
143 이름 없음◆skHZVm2cI2 (9549123E+5) 2018. 4. 19. 오후 4:55:00헉. 레주.. +가 가능하다면 웬디의 등급을 A+로 조절할 수 있을까..? (욕심
-
144 이름 없음 (4837962E+4) 2018. 4. 19. 오후 5:00:43" 칼로 행복을 줄 수 있는 유일한 직업이 요리사지, 그것 정말이지 딱 맞는 말이야. “
이름 : 한 호세
성별 : 남성
나이 : 39
외모 : 피부는 굉장히 안 좋으며 안색이 창백한 편이다. 보기만 해도 담배에 찌들어 살 것처럼 보이지만 담배 냄새는 전혀 나지 않는다. 전체적으로 인상은 나른하다. 정돈되지 않은 수염이 자라 있으며 머리카락은 다소 정돈이 되어 있지만 대체로 머리가 부스스 해서정리가 덜 된 듯 한 인상을 준다. 키는 175cm 이며 몸무게는 70kg 정도이며 일로 만들어진 근육이 감싸고 있다.
성격 : 평소에는 활력이라고는 없는 무미건조한 성격이며 모든 것에 관심이 없었다. 하지만 일터 즉 주방에 들어가면 사람이 다소 밝아지며 성실해지며 이것저것 관심을 두고 많은 것들을 도와준다. 주방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심리나 컨디션이 나쁘지 좋은지 조차 안색을 보고 맞출 정도로 관심이 많아진다. 그리고 그런 사전 정보로 실수 할만한 일들의 뒤처리를 미리 하거나 보조를 하여 같은 주방 식구들 안에서는 평가가 엄청 좋다. 이런 그가 요리 말고 다른 것을 할 때도 이렇게 변할 때가 있는 그것은 범죄를 계획하고 살인을 저지를 때 이다. 과정부터 결과 까지 굉장히 즐거워한다. 호세의 입을 빌려 말하자면 마치 전신이 찌릿 찌릿하고 심장이 터질 듯한 긴장감이 마음에 들어서 좋다고 한다.
무기 : 클리버 (중식도) 다수, 수면재
천성 : 성실, 양면성, 쾌락, 정의
마법 타입 : (아예 사용하지 않는 것도 선택지입니다.)
거주 지역 : 이스트우드
기타 : 호세는 애프터 톤으로 인하여 비윤리적인 쾌락주의자가 된 부모님 밑에서 자라왔다. 호세가 살아 있는 이유는 호세의 부모님들이 잠시지만 애를 키우는 것이 재미있다고 느꼈기 때문에 유년기에 아사를 한다거나 그런 일을 벌어지지 않았다. 호세 또한 그런 가정 속에서 자라다 보니 다수 보다는 자기 자신을 먼저 챙기는 일을 했다. 호세의 부모님은 호세를 샌드백으로 사용하거나 사물이하로 취급 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윽고 곧 싫증을 내었고 호세는 완전히 무관심 속에서 자랐다. 호세는 이대로 가다가는 굶어 죽을지 모르겠다고 생각했고 어린나이에 무작정 음식점으로 가 잡일을 하며 실패한 요리나 남들이 버리고 간 다소 상태가 좋은 음식을 먹으며 자랐다. 음식을 먹으면서 호세는 살아있다는 기분을 느끼게 되었다. 그 음식점에서 지낸지 2년만에 제대로 된 음식과 적은 급여기는 하지만 급여를 받으며 일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완전히 말단부터 천천히 호세는 요리를 배우기 시작했고 18살의 나이에 그 음식점에 주방장으로 있게 되었다. 호세는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기게 되자 자신말고 주변을 보기 시작했다. 하지만 주변에서 보이는 것은 삼사라 사태의 여파로 인하여 사람 같지 않은 쾌락과 비윤리적인 행동을 일삼는 쓰레기들 밖에 없었고 그중에서 가장 큰 눈엣가시는 자신의 부모님이였다. 호세는 자신만이 유일하게 이 도시에서 제정신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고 자신의 안 좋은 면이라고 할 수 있는 부모님을 살해 한다. 삼사라 사태 이후 안 좋아진 치안과 부패한 경찰들로 인하여 호세는 손쉽게 완벽범죄로써 자신의 부모님을 처리 한다. 호세는 자신의 부모님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제정신인 자신이 이런 자들을 처리하는 것으로 이 도시에 제대로 된 정의가 들어설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게 되었다. 이후 호세는 낮에는 주방장으로써 지냈고 밤에는 철저하게 계획을 짜서 자신이 쓰레기라고 판단되는 자들을 처리하기 시작했다. 호세가 처리한 자들은 대부분 실종처리 되었으며 증거조차 안남아 있기에 그 누구도 연쇄살인이라고 생각지도 않고 있다.
호세의 뛰어난 요리 실력은 금방 주변에 소문이 났으며 역린에서 거금을 주고 그를 스카웃을 해 갔으며 현재는 역린의 부주방장으로써 생활 하고 있다. 최근에 들어서야 애프터 톤이 만들어낸 최대의 쓰레기가 킬러들이라고 생각한 호세는 이들을 잡기위한 정보를 쉽게 얻기 위하여 킬러 자격증 취득하게 되었다. 임무는 전혀 하지도 않고 있으며 자신을 노리는 킬러를 역으로 잡거나 정보를 얻어 다른 킬러를 잡는 킬러 잡는 킬러로써 지내고 있다. 그의 완벽범죄는 아직은 깨지지 않았다.
역린의 부주방장이라는 자부심이 강한 편이다.
담배를 어렸을 때부터 배웠지만 살인을 시작한 이후 조금의 단서도 주지 않기 위해 끊었다.
킬러 랭크 : F
// 헛! 외모를 살짝 수정! -
145 천하무적캡틴◆qBJLfVxMs. (9723827E+5) 2018. 4. 19. 오후 5:05:33>>140
1. 음~~~~!!! 이건 아쉽네!! 결론만 말하자면 불가능! 이 어장은 느와르적 요소도 있지만 다른 요소도 공존하고 있으니까~ 그치만 조금 각도를 달리해서 캐릭터를 각색한다면 괜찮을것두 같아~
2. 그래도 하겠다면 시장이나 대통령같은거 빼고 모두 좋아!! 의원이라등가~ 근데 의원도 고위직인가...?
3. 그런 일은 없다!! 현재는 킬러전국시대, 무정부상태나 다름이 없고, 거슬리는 정치인들은 예에전에 없어진 상태야!! 모든것은 카라반의 아래에 있다!!!
>>141 으악 왜 그랫어!!!! 완전 커여운데!!!!!!!!!! 그래두 지금 쓰여서 다행이다.... 만세!!! -
146 천하무적캡틴◆qBJLfVxMs. (9723827E+5) 2018. 4. 19. 오후 5:06:56>>143 ㅋㅋㅋㅋㅋㅋㅋ 이 욕심쟁이야!! 얼릉 수정해서 가져와라 이 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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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캡틴 사랑해!!!◆skHZVm2cI2 (9549123E+5) 2018. 4. 19. 오후 5:09:28" 따분한 잡담은 이만 관두고 '진짜' 대화를 나눠 보도록 할까요, 그대. "
이름 : 웬디 웨스트브룩 Wendy Westbrook
성별 : 여
나이 : 26세
외모 : '긴 머리카락은 붙잡히기 쉬울뿐더러 거추장스럽다' 는 본인의 소신에 따라, 그 새까만 흑발을 숏컷으로 잘라두어 흰 목덜미를 훤히 드러내었다. 희고 작은 얼굴에서 단연 돋보이는 것은 빼곡히 들어찬 검은 속눈썹 아래로 고요하게 빛나는 선명한 푸른색 홍채. 원체 날카로운 눈매는 제법 큰 편에 속하는 눈 크기와 숙련된 킬러 특유의 서슬퍼런 눈빛 탓에 제법 매서운 분위기를 자아내었으나, 평상시엔 눈꺼풀을 반 정도 내리깔고 살아 그 분위기가 크게 두드러지지는 않았다. 짧은 뒷머리와는 반대로 눈썹보다 조금 더 내려오는 길이의 앞머리는 자칫 시야를 가리거나 눈을 찌르기 쉬워 보였다. 높은 콧대와 한겨울날 피어나는 동백처럼 붉은 입술은 그림으로 그린 것처럼 섬세했고, 젖살 빠진 갸름한 얼굴선은 진작에 어린 티를 벗었다. 눈 옆에 있는 눈물점은 나름의 매력 포인트.
169cm. 그리 작다고 할 수 없는 키를 가졌거늘 체중은 상당히 가벼운 축에 속했다. 선이 낭창낭창하고 가녀려 몹시 마르게만 보이는 몸이지만, 다년간의 킬러 생활은 보이지 않는 흔적을 신체 곳곳에 남겨왔으니 전신에 은근한 잔근육이 붙어있었다. 팔다리가 긴 편. 비율이 좋고 전체적으로 균형이 잡혀있어 활동하기에 썩 어려운 몸은 아니었다. 패션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오른쪽 팔뚝에 '481103'이라는 숫자를 문신으로 새겨놓았다.
성격 : 건조하고 딱딱한 문장만 내뱉던 혀가 눈 깜짝할 새에 달콤하고 부드럽게 회유하는 말을 흘린다. 서류를 넘기던 손이 상대의 손가락을 뱀처럼 옭아맨다. 때에 따라서 무표정한 얼굴을 풀어 미소를 짓기도 하였다.
- 여인은 상황을 빠르게 읽어내는 눈치와 수려한 말솜씨로 사람을 쉬이 휘어잡는 재능을 타고났다. 필요하다면 어느 정도 내주면서도 절대 손해는 보려 하지 않는 타입이었으며 이따금 치졸하고 더러운 수를 쓰더라도 제가 하고자 하는 것은 이루고자 했다. 세상에 이유 없는 호의는 없다는 생각을 깊게 품고 있어 늘상 그 생각을 먼저 깔고 행동했다. 가끔씩 여인을 역으로 꿰뚫어보려는 사람이 있기도 했으나, 절대 쉽진 않았을 것이라고 호언장담한다. 기실 그 깊고 푸른 눈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도통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를 때가 잦았으니까.
무기 : 권총, 단도, 나이프 등 작고 숨기기 쉬운 것. 그리고 액체에 잘 녹는 독약 캡슐.
천성 : 집착, 욕망, 갈망
마법 타입 : 없음
거주 지역 : 애반스 시 (city Avans)
기타 :
1. 애반스 시에서 가장 큰 조직인 카라반(Caravan)의 상위 계층 간부, 즉 카라반 패밀리다. 패밀리의 일원으로서 하는 일은 책략과 회유, 설득 등의 일. 그래, 알기 쉽도록 책략가라고 할까.
1.5. 그렇다고 킬러 일을 안 하는 것도 아니다. 미쳐버린 세계를 어릴 적부터 경험해온 여인은 간악무도한 살인행위와 그를 뒤따르는 각종 보상(예: 돈이나 랭크 승급 등)들에 반쯤 중독되었으므로.
2. 오랜 경력의 능력 좋은 킬러. 나이 차이가 꽤 나는 제 오빠에게 상당히 어린 시절부터 킬러 일을 배웠다. 밑바닥에서부터 카라반의 일원이라는 자리만을 보고 아득바득 올라온 사람. 현재 일을 가르쳐주었던 오빠는 여인에게 살해당해 이 세상에 없다.
3. 대부분의 경우에 무채색 옷을 선호했다. 본인은 깔끔함을 추구할 뿐이라고 하지만 사실상 패션 센스가 그닥 좋지 못한 탓이 크다.
킬러 활동을 할 때에는 몸에 착 달라붙는 검은색 긴팔 터틀넥과 검은 레깅스, 맞춤 제작된 가벼운 검은색 신발을 신으며 검은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다. 더불어 몸 군데군데에 벨트 등을 달아 도구를 수납했다.
카라반 내부에서 책략가로 있을 때에는 검은 바지 정장에 흰 장갑을 끼고 검은 정장 구두를 신었다. 무난하고 심심한 디자인의 정장은 언제나 반듯이 다림질되어있었다. 타이는 맬 때도 있고 매지 않을 때도 있었다.
오프 시에는 그야말로 대충 입고 다닌다. 검은 나시에 검은 후드, 헐렁한 츄리닝 바지, 날이 더울 땐 그냥 반바지. 운동화 아니면 슬리퍼. 앞머리를 핀으로 올릴 때도 잦다.
4. 흡연자, 그것도 골초. 유독 독한 담배만 골라서 피운다. 반대로 술은 좋아하지 않을뿐더러 굉장히 못 마신다.
5. 향수를 뿌린다. 머스크향 퍼퓸.
킬러 랭크 : A+ -
148 이-얍 시트 받아라! ◆uzGUmbNAcI (4677204E+5) 2018. 4. 19. 오후 5:40:24"(그는 당신과 눈을 마주치자 소스라치게 놀라더니 부끄러운 듯 볼을 붉히곤 옅게 미소짓더니 손을 흔들었다.)"
이름 : 에르젠 슈나이더 Erzen Schneider
성별 : 남
나이 : 20
외모 : 청년을 처음 보면 순수한 강아지-리트리버-가 떠올랐습니다. 마치 햇살이 반짝이는 것 같은 부드럽고 곱슬진 백금색의 머리카락은 언제나 목 뒤에 차분히 내려앉았습니다. 어찌 보면 잘 어울리지만, 목 뒤에 누군가의 공격에 스쳤는지 아물어가고 있는 옅게 베인 상처를 보니 제 의지로 자른 것 같진 않습니다. 이전에는 날개뼈까지 닿았다지요.
마치 어린 소녀처럼 긴 속눈썹은 맑은 색이지만 어딘가 흐린 레몬라임빛 눈동자에 그림자를 졌습니다. 그 눈을 담은 눈매는 둥글둥글해선, 퍽이나 사랑스러웠습니다. 눈처럼 하얗고 잡티하나 없는 살갗은 어떠한 상처도 없었지요. 청년의 코는 오똑하고, 입술은 예쁘고 옅은 분홍색이었습니다. 이 입술이 열리면 작은 새가 지저귀듯이 몽환적이고 추상적인 단어를 속삭이는 목소리가 흘러나왔지만, 이젠 그러지 못하지요. 이목구비는 또렷하고, 턱선과 목선 등, 전체적인 선이 가늘었습니다.
머리카락에는 흔히 말하는 새싹핀이 꽂혀있지만 저격시에는 사라졌습니다. 주머니속에 있겠지요. 커다란 흰 가운을 입어 소매에 가려진 청년의 손가락은 가늘고, 고왔습니다. 하지만 손의 굳은 살은 이질적이었지요. 청년의 몸도 손가락처럼 가는편입니나. 그 가는 몸을 검은 바지와 푸른 색조가 곁들어진 스웨터 혹은 터틀넥, 흰 의사 가운으로 가리고 다녔습니다. 그렇지만 의사는 아니었지요. 키는 175~180을 웃돌고 있었습니다. 5cm나 차이가 나는 이유요? 글쎄요...깔창일까? 아니면 새싹핀일까요..
성격 : 청년은 예의바르고 성실하며, 친절합니다. 유순하-다기보단 좀 더 축 늘어진 느낌이 들어 의기소침 해보이-고, 조용하지만 애교도 많았지요. 맡은 일은 착실히 해내고, 사람의 말을 금방 알아듣고, 정상적인 사고를 하고, 아무런 말 없이 수화나 필담으로 정확하게 의사를 전달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하지만 그는 이상합니다. 어딘가 다른 사람들과 달랐지요. 뭐든지 필사적으로 했습니다. 그 무엇이든지. 그게 이상한게 아닌 것 같다면.. 오, 정확합니다. 청년은 어딘가 다릅니다. 친절하고, 성실하고, 예의가 바르지만, 일말의 죄책감도, 자비도 없었습니다. 눈 앞의 사람이 사근사근하게 대했던 아군이라도 죽어야 자신에게 이득이거나 쏴맞출 존재라면 금방이라도 그 친절하고 예의바른 모습으로 머리를 뚫어버렸지요. 모순과 모순을 거듭한 모습은 꼭 포악한 독니를 감춘 바다뱀과 같았습니다.
무기 : 기묘하게도, 스코프가 장착되어있는 접이식 컴파운드 보우와 메스 하나. 메스는 단숨에 살을 가르고 찢어버리지요. 목엔 투명한 흑수정으로 만들어진 펜듈럼 목걸이가 걸려 있었고, 그것은 촉매로 쓰이곤 하였습니다.
천성 : 모순적인, 침묵, 순수함, 착한 사마리아인.
마법 타입 : 정통파 마법사입니다. 속성은 정해지지 않았지만요.
거주 지역 : 본디 워터 폴른에서 나고자라 한 건물의 옥상에서 살고 있었지만 아버지를 잃은 이후 워터 폴른의 향수병 호, 제일 윗층 객실에서 소소한 의뢰를 받거나 다친 사람들을 치료하며 살고 있습니다.
기타 :
- 말을 하지 못합니다. 목소리를 잃었고, 말을 하는 법조차 잃어버렸습니다. 주민들이 모여 작은 파티를 열고, 거기서 독극물로 인해 생사의 고비를 넘기며 목소리를 잃었습니다. 이젠 너무도 오랜 시간이 지나고 말았지요.
- 어쩌면, 미각의 일부조차 잃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는 쓴맛을 느낄 수 없습니다. 신맛도.
- 독극물에 대해서 굉장한 반감을 기지고 있습니다. 무언가 음식을 먹을때도 항상 가지고 다니는 은 핀으로 확인하곤 합니다. 자판기에서 꺼내 마시는 음료조차요. 아무래도 독극물이 그의 목소리를 잃게 하였으니까, 그렇겠지요.
[* 과거사
에르젠은 워터 폴른의 사람들이 킬러로 자라긴 어려운 아이라고 평하곤 했습니다. 어릴때부터 아버지를 도와 다친 사람들을 정성껏 치료해주거나, 여린 성격과 모습이라던가, 그런 것들이요. 활을 쏘는 에르젠을 보고 칭찬하기도 했습니다. 에르젠은 킬러보단 크리처를 사냥할 헌터가 어울릴지도 모르겠다는 말도 들었지요. 친절하고 사랑스러움으로 무장한 에르젠은 목소리를 잃은 날 많은 사람들에게 동정을 샀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아버지는 킬러이자 유능한 의사였지만 누군가에게 단 한번의 칼짓으로 살해당했습니다. 에르젠은 그 날 하염없이 오열하며 죽은자에게 머리를 조아리며 예를 갖췄습니다. 평소 에르젠을 잘 알던 사람들은 아버지가 킬러에게 살해당했다는 에르젠의 말을 듣곤 슬퍼했지요.
사실 의뢰를 받은 에르젠이 살해하였지만요.
에르젠이 아버지를 살해한 이유라 함은, 아버지는 에르젠을 킬러로 자라게 하였기 때문입니다. 이 이상의 이야기는 독백으로 천천히 풀어나가도록 하지요.]
- 에르젠은 수화를 사용합니다. 필담도 사용하며, 필담은 특히나 휘갈겨써도 알아보기 쉬울 정도입니다.
- 에르젠의 저격에 대한 능력은 가히 천부적인 재능이었습니다. 재능은 피워내고, 센스는 갈고 닦았습니다. 재능에 가미된 노력은 에르젠을 신궁이라 불리게 하였지요.
- 시력이 매우 좋은 편입니다. 동체시력도 좋은 편이었지요.
- 청년은 투명한 종이였습니다. 무슨 뜻이냐고요? 한번 붉은 잉크가 튀면 종이는 붉게 물들겠지요. 찢어버리지 않는 이상.
- 활로 하는 사격 자체를 좋아했습니다. 스코프로 무언가를 관찰하는건 가장 큰 취미지요.
- 옛날엔, 청년은 노래를 잘 했었습니다. 지금도 목소리가 곱고 아름다웠겠지요.
- 그는 단기간에 볼 수 있는 집중력이 꽤 좋지요.
- 스나이퍼에게 필요한것은 침묵. 그리고 섬세함. 이미 목소리를 잃은 청년은 영원히 침묵할겁니다. 비밀도 말하지 아니할겁니다.
- 인간을 살해하기보단, 드문드문 크리처를 사냥하곤 하였습니다.
- 아버지를 따라 짧게나마 의사의 길을 걸었습다. 에르젠주가 전문적인 의학적 지식이 없지만 열심히 공부(...)하는걸로 합시다. 야매적인 치료는 가능했..습니다.
킬러 랭크 : A. 에르젠은 루키로 부상했습니다. -
149 이-얍 시트 받아라! ◆uzGUmbNAcI (4677204E+5) 2018. 4. 19. 오후 5:42:09아앗 추가사항!!!!!
>>148 기타 +)
- 에르젠은 작은 크리처를 주로 사냥했습니다. 그리 오래 된 경력은 아니였지만 인간보다 크리처 사냥 횟수가 더 높았지요.
- 에르젠은 자신의 본명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킬러 활동을 할땐 인모 가발을 쓰고 자신을 노스텔지어라 소개하곤 하였지요. -
150 천하무적캡틴◆qBJLfVxMs. (9723827E+5) 2018. 4. 19. 오후 6:02:01>>148 결국 활로 정한것인가...!! 탁월하다!!! 썩시딩 유 빠더스러운 시트는 잘 봣다!!! 전체적으로 괜찮은것 같어~! 다만, 정통파 마법사라면 무기는 촉매류로 고정이야!! 촉매 외에 다른 무장을 두가지나 들수는 없어! 만약 정통파 마법사로 스나이핑을 하고싶다면 두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마법으로 스나이핑을한다!! 혹은 화살이나 활을 촉매로 쓴다!!
마법이 딱히 상관 없다면 정통파를 하지 않아두 괜찮아~ 일단 디바이스로도 마법은 사용 가능하니까~ 아니면 정통파 마법사를 꼭 해야하는 이유라도~? -
151 이-얍 시트 받아라! ◆uzGUmbNAcI (4677204E+5) 2018. 4. 19. 오후 6:35:11세상에 촉매류 고정인걸 깜빡해버렸ㅇ어요 88..
마법으로 스나이핑..간지..간지나...(동공지진)
정통파..간지..(간지파다) -
152 이름 없음◆uDE7gAi/7k (2854665E+5) 2018. 4. 19. 오후 6:40:05"장사안해. "
이름 : 리옌 룽
성별 : 여
나이 : 23세
외모 : 165의 키. 앞머리 없이 적당히 넘겨놓은 머리카락은 밝고 화려한 금색. 그것도 불순물이 하나도 섞여들어가지 않은 금괴와 똑같은 빛깔로 반짝거리고 있으며 하나로 땋아내렸다.
동양인 특유의 선과 서양인의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를 적당히 앳된 인상. 금색 속눈썹과 쌍꺼풀이 짙은 눈매는 순한 강아지처럼 아래로 처져있고 그 아래로 머리색보다는 화려함이 덜한 붉은색이 감도는 눈동자가 특징적이다.
호리호리하거나 여린 것과는 거리가 먼 다부지고 단단한 체형으로 철저하게 관리를 하는 건지 태생적인지는 모르겠지만 필요 불가결한 군살은 없는 탓에 여자가 만만치 않다는 것을 익히 알려주고 있으며 그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신체 여기저기에는 큰 흉터들이 훈장처럼 새겨져있다. 눈에 제일 띄는 흉터는 어깨에서 가슴까지 사선으로 길게 새겨진 흉터와 왼쪽 눈가를 가로지르는 흉터. 군살없이 다부진 체형 덕분에 몸무게는 키에비해 +2정도는 더 나가면서 피부는 보기좋게 그을려있다. 양쪽 날개뼈에 날개를 단순 형상화 시켜놓은 타투와 손목 안쪽의 붉은색의 십자가에 얽힌 장미덩쿨의 타투가 눈에 띄며 동시에 오른쪽 귓바퀴에 낀 복잡한 세공이 인상적인 은색 논피어싱 귀걸이를 착용하고 있다.
화려한 외관과는 다르게 평소 차림새는 굉장히 단순하다. 검은색의 민소매, 활동성이 좋은 스키니진, 단화가 그 예시.
성격 : 기본적으로 나태하다. 귀찮으면 일단 덮어놓고 거절한다.
말투 자체는 친절한 편에 속하지만 차갑기 그지 없는 표정은 하는 이야기에 관심이 있는지 없는지를 알순 없다. 평소 말수가 극히 적은 탓에 말이 많아진다면 당신의 말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뜻한다.
무기 : 귓바퀴에 하고 있는 논피어싱 귀걸이(귀찌)를 촉매로 사용하고 있다. 마법의 발산은 신체 중 극히 일부(손)에서 발산한다.
천성 : 차가움. 잔혹함. 무관심.
마법 타입 : 정통계 마법사. 귀에 있는 촉매에서 냉기를 발산, 가장 가까운 신체인 오른쪽 팔과 손을 이용해 얼음을 사용한다. 사용하기에 따라서는 위력적인 편. 다만 촉매와 가까운 신체만 발산할수 있기 때문에 얼음을 뾰족하게 만들어 쏘아낸다던가, 거대한 얼음장벽을 만들어 방어한다.
거주 지역 :이스트워드
기타 :
본래 성은 따로있었지만 길거리를 헤매던 리옌을 거둔 남성의 이름이 룽이였고 남성은 자신의 딸처럼 리옌을 키웠다.
이스트워드내의 책방인 홍익이라는 이름의 고서점을 운영하던 남성이 사망한 이후 물려받았지만 리옌은 가게매출보다 킬러의 전적을 더 중시하기 때문에 가게는 간신히 유지만 하고 있다. 아니 유지가 맞을까 싶지만.
술고래. 독주부터 시작해서 칵테일까지. 가리지 않고 마신다. 담배는 입에도 대지 않는 거에 비해서 술은 잘마시는 편. 밑빠진 독이라고해도 무방하다.
차차 추가할 예정.
킬러 랭크 : B랭크
//개혈자말고 다른애 데려왔다... 역량부족이야.흑흑. 칼질 마음껏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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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천하무적캡틴◆qBJLfVxMs. (9723827E+5) 2018. 4. 19. 오후 6:45:02>>151 ㅋㅋㅋㅋㅋㅋ 결국 간지냐 이녀석~~~!!! 뭐어 폼생폼사는 나도 좋아하지만 아무래도 기본틀이란게 있으니까~ 거기에 맞춰 작성해주라!!
그리구 간지라면 당연히 디바이스인데 흑흑... 스나이퍼를 하고싶다면 그쪽도 괜찮아~ -
154 천하무적캡틴◆qBJLfVxMs. (9723827E+5) 2018. 4. 19. 오후 6:48:53>>152 음! 확인!!! 결국 정통파 마법사인가~~~ 아쉽네~ 그치만 시트는 문제 없었어~~~!! 오히려 잘 봤다!! 킬러들의 세계에 온 것을 환영한다 리옌 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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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이-얍 시트 받아라! ◆uzGUmbNAcI (4677204E+5) 2018. 4. 19. 오후 7:31:33아이고 밖에 나갔다오느라..88..
그렇습니다 간지입니다~~~!! 디바이스도 간지나지만 막 시대를 역★행! 하는 정통도 막막 간지가 쩔구 그래서..((무엇보다 디바이스를 쓸 일이 없는 캐였다))
으으으음...ㅎ혹시 그그그 뭐시당가 막..아니 그걸 모라구 하지..? 마법으로 스나이핑은 어떻게(...?) 하는거애오..? 막 마나 애로우다 이것들아~~~~ 하는건가..? -
156 천하무적캡틴◆qBJLfVxMs. (9723827E+5) 2018. 4. 19. 오후 7:42:53>>155 대충 그렇지~ 말 그대로 멀리서 마법으로 저격하는것 뿐이야~ 대부분의 마법은 장거리에서 쓰이지 않기 때문에 정말 드물다고 할 수 있지만, 총이나 화살같은것보다 활용도가 유연하기 때문에 마법으로 화살을 만들어서 쏘는것뿐 아니라 대마법사 정도나 되면 레이저빔으로 다수를 쓸어버리는 버리는 장면도 나오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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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이름 없음◆jZosy70HEk (9927182E+5) 2018. 4. 19. 오후 7:44:51"이 안에서는 모두가 편하게 쉴 자격이 있어. 그러니까 내 말 믿고, 그거 전부 이 케이스에 넣어줘."
이름 : A.K.A. "본 헤이터"
성별 : 남성
나이 : 35세
외모 : 신장 150cm. 어깨너비 139cm. 기괴할 정도의 정사각형 몸매로, 두 어깨는 거대한 바위에 비견할 만하고, 양 팔은 바오밥나무가 왜소해 보일 정도다. 맥주와 기름진 안주에 길들여진 배가 보기 사납게 툭 튀어나와 있지만, 모든 몸과 팔다리가 압도적인 근육량과 근밀도로 꽉꽉 들어찬, 현세에 환생한 드워프. 험준한 산맥의 뿌리를 보는 듯한 승모근 위에는, 네머진 턱의 얼굴이 놓여 있다. 커다란 코와 입, 웃는 상의 눈매와 황금색 눈동자가 시원시원한 인상을 안겨주는 호남이다. 스페인계의 누르팅팅한 피부에 지기 시작한 팔자주름은, 코밑에서부터 시작해 구레나룻을 터고 멋지게 올라가는 수염으로 가렸다. 날개뼈를 넘어 내려가는 머리카락은 전부 뒤로 넘겨 한 가닥으로 묶어 머리 낮은 곳에서 늘어뜨렸다. 항상 시커먼 고급 선글라스를 쓰고 있다. 옷차림은 청바지에, 흰색 티셔츠를 받쳐입은 위에 주황색 티셔츠를 받쳐입고 있다. 짙은 갈색의 멜빵과 허리띠는 군용장비의 결속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것 같지만, 딱히 뭔가 달려 있지는 않다.
성격 : 이 도시의 킬러들 중 아무나 붙잡고 그나마 이 도시에서 믿을 만한 사람이 누구냐고 물어봤을 때, 가장 많은 지목을 받을 인물. 이 도시에서 얼마 안 되는 진짜배기 좋은 사람으로, 자신에게 먼저 적의를 비치지 않은 모든 사람을 선의로 대하는 호탕한 남자다.다만, 그렇다고 그의 호의를 악용하거나 역이용해서 뒤통수 칠 생각은 하지 말 것. 그는 이미 뒤통수를 몇 차례 맞아봤고, 노련한 경험으로 그런 상황을 미리 눈치채 봉쇄하거나 역으로 함정을 깔 것이다. 그는 자신이 당한 일은 확실히 갚아주는 성미로도 유명하다.
무기 : 토그 인더스트리의 06-R3 "오우거" 기관총.
아, 기관총이라고 말했었나? 실수다. 미안하다. 기관포다. 50구경의 고폭탄을 회전하는 6개의 총열로 분당 1200발에서 6000발까지 쏘아갈기는 이 기관포는, 총구가 가리킨 방향을 순식간에 황무지로 만들어 버리는 재앙이다. 권총탄이나 소총탄 같은 게 날아다니는 시가전 환경에서는, 한 명의 손에 들려 나타나기엔 너무 끔찍한 화력이다. 당연하다. 사실 이 총은 사람이 들고 쏘라고 만든 게 아니라, 차량이나 헬리콥터에 거치해 놓고 쓰거나, 비행기의 기총으로 탑재하라고 만든 물건이니까. 도저히 사람이 들고 쏠 수 있는 물건이 아닌 것이다.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말이다. 본 헤이터는 사람이라기보단 드워프라서, 이걸 큰 지장 없이 다루는 듯하다.
천성 : 삶에 대한 집착. 아마 그게 그의 몸을 이렇게 비정상적으로 튼튼하게 진화시켰을지도 모른다.
마법 타입 : 디바이서. 오우거 기관포는 디바이스가 아니지만, 심장 부근에 설치된 작은 디바이스가 있다. 이 디바이스를 작동시키면, 사용자에게 일시적으로 힐링팩터 능력을 부여해 엄청난 속도로 상처를 치유할 수 있게 해 준다.
거주 지역 : 애반스 시의 그의 호텔, "호텔 올드 헤이븐"
기타 : 그저그런 킬러였으나, 애반스 시의 한 폐가촌에 잠들어 있던 옛날 지하 방공호를 찾아내면서 그의 인생이 약간 바뀌었다. 이 굉장히 튼튼하고, 넓으며, 수많은 방을 가지고 있는 방공호를 둘러본 본 헤이터는 이 방공호를 호텔로 쓸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그것이 현재 애반스 시티에서 가장 안심하고 쉴 수 있는 장소로 몇몇 이들 사이에서 알음알음 알려진, 호텔 올드 헤이븐의 시작이었다. 지금 그는 호텔 올드 헤이븐의 지배인으로서, 안전한 곳을 찾아 헤매는 킬러들에게 옛 방공호였던 매우 튼튼하고 안전한 객실을 제공한다. 또한 그는 자신의 호텔에 손수 작은 바를 운영하여, 투숙객들에게 식사나 음료를 대접한다. 맛집으로 소문날 정도는 절대 아니지만, 좋은 재료를 써서 그럭저럭 괜찮은 식사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때문에, 투숙객들에게는 올드 헤이븐의 바에서 하는 식사 역시 인기있는 듯하다.
특히 다른 요리는 다 그럭저럭이지만, 스테이크 굽는 솜씨는 매우 기가 막혀서, 그가 바의 간판에 "오늘 저녁은 부챗살" 이라는 말 따위를 써서 걸어놓으면 그 날 저녁은 바의 좌석이 가득 찬다. 본인은 호텔 숙박부 관리하랴, 식사 때 되면 요리하랴, 요리 재료나 술 재고 관리하랴 바빠서 정신이 없는 듯. 요리사나 바텐더를 고용하고 싶어하는 것 같다. 청소부는 외부 청소업체에 의탁하고 있다.
그의 호텔에서는, 그의 의지에 따라 모든 전투활동을 엄금한다. 모든 디바이스나 무기, 촉매 등은 본 헤이터가 지급하는 투명한 하드케이스 속에 보관하여, 그 장비의 주인이 들고 다니게 한다. 각 하드케이스의 비밀번호는 하드케이스 겉에 적혀 있다. 여차하면 언제든지 꺼내서 쓸 수 있도록 하되, 자신의 모든 공격수단은 이 안에 있다고 주변의 모두에게 알려 불필요한 전투를 피하기 위해 본 헤이터가 고안한 체크인 절차다. 호텔 안에서 난동을 부리는 사람은, 본 헤이터의 오우거 기관포의 뜨거운 맛을 보게 될 것이다. 프로필의 한 마디는, 본 헤이터가 투숙객의 무기를 담을 케이스를 내밀면서 자주 하는 말이다.
그 외에도 중개인 노릇을 하고 있어, 일거리를 찾고 있는 킬러에게는 자신이 알고 있는 정보 브로커를 알선해 주거나, 무기나 촉매, 디바이스 등을 구하고자 하는 킬러에게는 자신이 아는 거래상을 알선해 주곤 한다. 킬러 시절 꽤 바쁘게 동분서주했기에, 발이 넓은 편이다.
지금껏 호텔 올드 헤이븐 내에서 두 차례의 폭력사태와 세 번의 암살 시도, 두 번의 암살 성공이 있었다. 본 헤이터는 누군가를 고용하건, 자신이 직접 박살내건, 자신의 호텔에 피를 묻히려 든 사람은 모두 찾아서 죽였다.
킬러 랭크 : 방공호를 발견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랭크 B+.
/ 존 윅 시리즈의 컨티넨탈 호텔에서 영감을 얻은 캐릭터입니다! 여러분의 세이프하우스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
158 이-얍 시트 받아라! ◆uzGUmbNAcI (4677204E+5) 2018. 4. 19. 오후 7:47:37>>156 안이 레이저삠 세에상에....
앗 그러면 바이저 형태의 스코프(?)나 그런것두 촉매로 사용할 수 있나요..? (대체) -
159 천하무적캡틴◆qBJLfVxMs. (9723827E+5) 2018. 4. 19. 오후 8:05:24>>157 이것은 부챗살이 먹고 싶어지는 시트이다....(주륵) 무지 개성있는 시트라고 생각해! 다만.... 두가지!!
첫째, 무기가 넘넘 강하다!!! 확실히 오우거 기관포는 매력적이지만, 사람이 감당할수 있는걸로 해줘 흑흑... 적당히 샷건 정도라면 괜찮을지도~
둘째, 디바이스는 스마트폰이다!! 스마트폰이 설치 되어있는것이라면 상관 없지만, 그 경우에도 디바이스로 힐링팩터급의 출력을 내는것을 불가능! 응급치료정도라면 괜찮아~
그치만 디바이스와 실제로 사용하는 스마트폰은 별개니까 이것도 알아줘~~~~!!
>>158 ㅋㅋㅋㅋㅋㅋ 사용자가 익숙하다면 안될것은 없지만, 음~ 차라리 내가 추천하는것은 활은 그대로 쓰되, 촉매인 완드를 화살삼아 쏘는건 어떠느냐!! 이 정도라면 양보해줄순 있어~ -
160 이름 없음◆uzGUmbNAcI (4677204E+5) 2018. 4. 19. 오후 8:07:59완드를 화살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이 그거 굉장히 멋있잖ㅇ아요...(동공지진) 넹넹 그걸루 할게용!! 잠시만요! 시트 호다닥 수정해오겠습니다! 캡틴 사랑해욧!!! (하트삠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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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이름 없음◆jZosy70HEk (9927182E+5) 2018. 4. 19. 오후 8:23:32"이 안에서는 모두가 편하게 쉴 자격이 있어. 그러니까 내 말 믿고, 그거 전부 이 케이스에 넣어줘."
"낙원이 멀리 있나? 멀리 있으면 여기에도 하나 만들자고."
이름 : A.K.A. "본 헤이터"
성별 : 남성
나이 : 35세
외모 : 신장 150cm. 어깨너비 139cm. 기괴할 정도의 정사각형 몸매로, 두 어깨는 거대한 바위에 비견할 만하고, 양 팔은 바오밥나무가 왜소해 보일 정도다. 맥주와 기름진 안주에 길들여진 배가 보기 사납게 툭 튀어나와 있지만, 모든 몸과 팔다리가 압도적인 근육량과 근밀도로 꽉꽉 들어찬, 현세에 환생한 드워프. 험준한 산맥의 뿌리를 보는 듯한 승모근 위에는, 네모진 턱의 얼굴이 놓여 있다. 커다란 코와 입, 웃는 상의 눈매와 황금색 눈동자가 시원시원한 인상을 안겨주는 호남이다. 스페인계의 누르팅팅한 피부에 지기 시작한 팔자주름은, 코밑에서부터 시작해 구레나룻을 타고 멋지게 올라가는 수염으로 가렸다. 날개뼈를 넘어 내려가는 머리카락은 전부 뒤로 넘겨 한 가닥으로 묶어 머리 낮은 곳에서 늘어뜨렸다. 항상 시커먼 고급 선글라스를 쓰고 있다. 옷차림은 청바지에, 흰색 티셔츠를 받쳐입은 위에 주황색 티셔츠를 받쳐입고 있다. 짙은 갈색의 멜빵과 허리띠는 군용장비의 결속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것 같지만, 딱히 뭔가 달려 있지는 않다.
성격 : 이 도시의 킬러들 중 아무나 붙잡고 그나마 이 도시에서 믿을 만한 사람이 누구냐고 물어봤을 때, 가장 많은 지목을 받을 인물. 이 도시에서 얼마 안 되는 진짜배기 좋은 사람으로, 자신에게 먼저 적의를 비치지 않은 모든 사람을 선의로 대하는 호탕한 남자이며, 사람의 편히 잠든 얼굴과 마음놓고 음식을 먹는 모습에서 보람을 느끼는 가정적인(?) 소시민적 가치관의 소유자다. 다만, 그렇다고 그의 호의를 악용하거나 역이용해서 뒤통수 칠 생각은 하지 말 것. 그는 이미 뒤통수를 몇 차례 맞아봤고, 노련한 경험으로 그런 상황을 미리 눈치채 봉쇄하거나 역으로 함정을 깔 것이다. 그는 자신이 당한 일은 확실히 갚아주는 성미로도 유명하다.
무기 : 토그 인더스트리의 88 프래그넘 리볼버 두 자루. 사람 엄지보다 더 굵은 탄환이 들어가는 이 커다란 초대구경 리볼버는, 총열 내에서 급가속해 날아가는 폭발성 자이로젯 유탄을 발사한다. 보통 사람은 이 리볼버를 쓰려면 두 손으로 잡고 써야겠지만, 본 헤이터의 바오밥나무 뺨치는 팔뚝은 이 무시무시한 리볼버를 한 손으로, 양 팔에 한 자루씩 손쉽게 다룰 수 있다.
그리고 그의 그 굵은 팔뚝과 머리통만한 주먹에서 쉽게 유추할 수 있겠지만, 함부로 다가가지 마라. 비장의 어퍼컷에 일격을 허용하면 사람의 주먹에 사람이 공중으로 날아가는 격투게임에서나 벌어지던 일이 현실로 일어날 수도 있다.
천성 : 삶에 대한 집착. 아마 그게 그의 몸을 이렇게 비정상적으로 튼튼하게 진화시켰을지도 모른다.
마법 타입 : 디바이서. 스마트폰에 이것저것 응급 처치용 애플리케이션들을 깔아놓고, 아낌없이 써댄다. 그는 자신의 명줄 유지에 매우 관심이 많다.
거주 지역 : 애반스 시의 그의 호텔, "호텔 올드 헤이븐"
기타 : 그저그런 킬러였으나, 애반스 시의 한 폐가촌에 잠들어 있던 옛날 지하 방공호를 찾아내면서 그의 인생이 약간 바뀌었다. 이 굉장히 튼튼하고, 넓으며, 수많은 방을 가지고 있는 방공호를 둘러본 본 헤이터는 이 방공호를 호텔로 쓸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그것이 현재 애반스 시티에서 가장 안심하고 쉴 수 있는 장소로 몇몇 이들 사이에서 알음알음 알려진, 호텔 올드 헤이븐의 시작이었다. 지금 그는 호텔 올드 헤이븐의 지배인으로서, 안전한 곳을 찾아 헤매는 킬러들에게 옛 방공호였던 매우 튼튼하고 안전한 객실을 제공한다. 또한 그는 자신의 호텔에 손수 작은 바를 운영하여, 투숙객들에게 식사나 음료를 대접한다. 맛집으로 소문날 정도는 절대 아니지만, 좋은 재료를 써서 그럭저럭 괜찮은 식사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때문에, 투숙객들에게는 올드 헤이븐의 바에서 하는 식사 역시 인기있는 듯하다.
특히 다른 요리는 다 그럭저럭이지만, 스테이크 굽는 솜씨는 매우 기가 막혀서, 그가 바의 간판에 "오늘 저녁은 부챗살" 이라는 말 따위를 써서 걸어놓으면 그 날 저녁은 바의 좌석이 가득 찬다. 본인은 호텔 숙박부 관리하랴, 식사 때 되면 요리하랴, 요리 재료나 술 재고 관리하랴 바빠서 정신이 없는 듯. 요리사나 바텐더를 고용하고 싶어하는 것 같다. 청소부는 외부 청소업체에 의탁하고 있다.
그의 호텔에서, 모든 디바이스나 무기, 촉매 등은 본 헤이터가 지급하는 투명한 하드케이스 속에 보관하여, 그 장비의 주인이 들고 다니게 한다. 각 하드케이스의 비밀번호는 하드케이스 겉에 적혀 있다. 여차하면 언제든지 꺼내서 쓸 수 있도록 하되, 자신의 모든 공격수단은 이 안에 있다고 주변의 모두에게 알려 불필요한 전투를 피하기 위해 본 헤이터가 고안한 체크인 절차다. 호텔 안에서 난동을 부리는 사람은, 본 헤이터의 오우거 기관포의 뜨거운 맛을 보게 될 것이다. 프로필의 한 마디는, 본 헤이터가 투숙객의 무기를 담을 케이스를 내밀면서 자주 하는 말이다.
그 외에도 중개인 노릇을 하고 있어, 일거리를 찾고 있는 킬러에게는 자신이 알고 있는 정보 브로커를 알선해 주거나, 무기나 촉매, 디바이스 등을 구하고자 하는 킬러에게는 자신이 아는 거래상을 알선해 주곤 한다. 킬러 시절 꽤 바쁘게 동분서주했기에, 발이 넓은 편이다.
킬러 랭크 : 방공호를 발견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랭크 B+.
/수정해서 가져왔습니다! 오우거 기관포는 역시나 예상이야 했지만 잘렸군... -
162 천하무적캡틴◆qBJLfVxMs. (9723827E+5) 2018. 4. 19. 오후 8:26:38>>160 기다리겟다!!!!!!!!!!!!!!!! 강해져서 돌아와라!!!!!!
>>161 ㅋㅋㅋ 당연하지~ 그치만 추후 진행하면서 똑같거나 비슷한 무기를 얻을수 있을지도~~~지도? 시트는 통과야!! 놀러가면 꼭 부챗살 먹여줘~~~~!! -
163 야-----호! ◆uzGUmbNAcI (4677204E+5) 2018. 4. 19. 오후 8:27:26"(그는 당신과 눈을 마주치자 소스라치게 놀라더니 부끄러운 듯 볼을 붉히곤 옅게 미소짓더니 손을 흔들었다.)"
이름 : 에르젠 슈나이더 Erzen Schneider
성별 : 남
나이 : 20
외모 : 청년을 처음 보면 순수한 강아지-리트리버-가 떠올랐습니다. 마치 햇살이 반짝이는 것 같은 부드럽고 곱슬진 백금색의 머리카락은 언제나 목 뒤에 차분히 내려앉았습니다. 어찌 보면 잘 어울리지만, 목 뒤에 누군가의 공격에 스쳤는지 아물어가고 있는 옅게 베인 상처를 보니 제 의지로 자른 것 같진 않습니다. 이전에는 날개뼈까지 닿았다지요.
마치 어린 소녀처럼 긴 속눈썹은 맑은 색이지만 어딘가 흐린 레몬라임빛 눈동자에 그림자를 졌습니다. 그 눈을 담은 눈매는 둥글둥글해선, 퍽이나 사랑스러웠습니다. 눈처럼 하얗고 잡티하나 없는 살갗은 어떠한 상처도 없었지요. 청년의 코는 오똑하고, 입술은 예쁘고 옅은 분홍색이었습니다. 이 입술이 열리면 작은 새가 지저귀듯이 몽환적이고 추상적인 단어를 속삭이는 목소리가 흘러나왔지만, 이젠 그러지 못하지요. 이목구비는 또렷하고, 턱선과 목선 등, 전체적인 선이 가늘었습니다.
머리카락에는 흔히 말하는 새싹핀이 꽂혀있지만 저격시에는 사라졌습니다. 주머니속에 있겠지요. 커다란 흰 가운을 입어 소매에 가려진 청년의 손가락은 가늘고, 고왔습니다. 하지만 손의 굳은 살은 이질적이었지요. 청년의 몸도 손가락처럼 가는편입니나. 그 가는 몸을 검은 바지와 푸른 색조가 곁들어진 스웨터 혹은 터틀넥, 흰 의사 가운으로 가리고 다녔습니다. 그렇지만 의사는 아니었지요. 키는 175~180을 웃돌고 있었습니다. 5cm나 차이가 나는 이유요? 글쎄요...깔창일까? 아니면 새싹핀일까요..
성격 : 청년은 예의바르고 성실하며, 친절합니다. 유순하-다기보단 좀 더 축 늘어진 느낌이 들어 의기소침 해보이-고, 조용하지만 애교도 많았지요. 맡은 일은 착실히 해내고, 사람의 말을 금방 알아듣고, 정상적인 사고를 하고, 아무런 말 없이 수화나 필담으로 정확하게 의사를 전달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하지만 그는 이상합니다. 어딘가 다른 사람들과 달랐지요. 뭐든지 필사적으로 했습니다. 그 무엇이든지. 그게 이상한게 아닌 것 같다면.. 오, 정확합니다. 청년은 어딘가 다릅니다. 친절하고, 성실하고, 예의가 바르지만, 일말의 죄책감도, 자비도 없었습니다. 눈 앞의 사람이 사근사근하게 대했던 아군이라도 죽어야 자신에게 이득이거나 쏴맞출 존재라면 금방이라도 그 친절하고 예의바른 모습으로 머리를 뚫어버렸지요. 모순과 모순을 거듭한 모습은 꼭 포악한 독니를 감춘 바다뱀과 같았습니다.
무기 : 기묘하게도, 스코프가 장착되어있는 접이식 컴파운드 보우와 완드입니다. 당연히 완드가 촉매고, 컴파운드 보우는 평소 완드와 함께 사용합니다. 화살의 역할을 완드가 한다고 해도 무방하지요. 사실상 스코프 하나와 완드만으로 저격이 가능하다지만, 눈이 아무리 좋아도 멀리 있는 대상을 완드 하나로 쏘기엔 너무나도 어려운 일에 천부적인 재능을 쉬이 버릴 순 없었습니다. 완드의 형태는 마술사들이 토끼를 모자에서 꺼낼법한 단순한 모습입니다.
천성 : 모순적인, 침묵, 순수함, 착한 사마리아인.
마법 타입 : 정통파 마법사입니다. 속성은 정해지지 않았지만요.
거주 지역 : 본디 워터 폴른에서 나고자라 한 건물의 옥상에서 살고 있었지만 아버지를 잃은 이후 워터 폴른의 향수병 호, 제일 윗층 객실에서 소소한 의뢰를 받거나 다친 사람들을 치료하며 살고 있습니다.
기타 :
- 말을 하지 못합니다. 목소리를 잃었고, 말을 하는 법조차 잃어버렸습니다. 주민들이 모여 작은 파티를 열고, 거기서 독극물로 인해 생사의 고비를 넘기며 목소리를 잃었습니다. 이젠 너무도 오랜 시간이 지나고 말았지요.
- 어쩌면, 미각의 일부조차 잃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는 쓴맛을 느낄 수 없습니다. 신맛도.
- 독극물에 대해서 굉장한 반감을 기지고 있습니다. 무언가 음식을 먹을때도 항상 가지고 다니는 은 핀으로 확인하곤 합니다. 자판기에서 꺼내 마시는 음료조차요. 아무래도 독극물이 그의 목소리를 잃게 하였으니까, 그렇겠지요.
[* 과거사
에르젠은 워터 폴른의 사람들이 킬러로 자라긴 어려운 아이라고 평하곤 했습니다. 어릴때부터 아버지를 도와 다친 사람들을 정성껏 치료해주거나, 여린 성격과 모습이라던가, 그런 것들이요. 활을 쏘는 에르젠을 보고 칭찬하기도 했습니다. 에르젠은 킬러보단 크리처를 사냥할 헌터가 어울릴지도 모르겠다는 말도 들었지요. 친절하고 사랑스러움으로 무장한 에르젠은 목소리를 잃은 날 많은 사람들에게 동정을 샀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아버지는 킬러이자 유능한 의사였지만 누군가에게 단 한번의 칼짓으로 살해당했습니다. 에르젠은 그 날 하염없이 오열하며 죽은자에게 머리를 조아리며 예를 갖췄습니다. 평소 에르젠을 잘 알던 사람들은 아버지가 킬러에게 살해당했다는 에르젠의 말을 듣곤 슬퍼했지요.
사실 의뢰를 받은 에르젠이 살해하였지만요.
에르젠이 아버지를 살해한 이유라 함은, 아버지는 에르젠을 킬러로 자라게 하였기 때문입니다. 이 이상의 이야기는 독백으로 천천히 풀어나가도록 하지요.]
- 에르젠은 수화를 사용합니다. 필담도 사용하며, 필담은 특히나 휘갈겨써도 알아보기 쉬울 정도입니다.
- 에르젠의 저격에 대한 능력은 가히 천부적인 재능이었습니다. 재능은 피워내고, 센스는 갈고 닦았습니다. 재능에 가미된 노력은 에르젠을 신궁이라 불리게 하였지요.
- 시력이 매우 좋은 편입니다. 동체시력도 좋은 편이었지요.
- 청년은 투명한 종이였습니다. 무슨 뜻이냐고요? 한번 붉은 잉크가 튀면 종이는 붉게 물들겠지요. 찢어버리지 않는 이상.
- 활로 하는 사격 자체를 좋아했습니다. 스코프로 무언가를 관찰하는건 가장 큰 취미지요.
- 옛날엔, 청년은 노래를 잘 했었습니다. 지금도 목소리가 곱고 아름다웠겠지요.
- 그는 단기간에 볼 수 있는 집중력이 꽤 좋지요.
- 스나이퍼에게 필요한것은 침묵. 그리고 섬세함. 이미 목소리를 잃은 청년은 영원히 침묵할겁니다. 비밀도 말하지 아니할겁니다.
- 인간을 살해하기보단, 드문드문 크리처를 사냥하곤 하였습니다.
- 아버지를 따라 짧게나마 의사의 길을 걸었습다. 에르젠주가 전문적인 의학적 지식이 없지만 열심히 공부(...)하는걸로 합시다. 야매적인 치료는 가능했..습니다. 어린 아이들이 놀다 다치면 가장 먼저 치료해주는 사람은 에르젠입니다.
- 에르젠은 작은 크리처를 주로 사냥했습니다. 그리 오래 된 경력은 아니였지만 인간보다 크리처 사냥 횟수가 더 높았지요.
- 에르젠은 자신의 본명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킬러 활동을 할땐 인모 가발을 쓰고 자신을 노스텔지어라 소개하곤 하였지요. 그래봤자 무언의 스나이퍼 라고 말하면 누구나 아 그 놈, 하고 알아듣긴 했습니다.
킬러 랭크 : A. 에르젠은 루키로 부상했습니다. -
164 천하무적캡틴◆qBJLfVxMs. (9723827E+5) 2018. 4. 19. 오후 8:29:50>>163 조으아~~~~ 확인했어! 본 어장이 지금 막 오픈했으니까 걸루 가서 놀아주면 되겠다!! 킬러들의 세계에 온 것을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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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이름 없음◆TE82oYFDFE (7828985E+5) 2018. 4. 19. 오후 9:01:19일 때문에 바빠서 많이 오지는 못할 듯 하지만,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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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천하무적캡틴맨◆qBJLfVxMs. (0751164E+4) 2018. 4. 19. 오후 9:04:20확인햇다!! 여유있을때 와 줘~ 기다리고 있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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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이름 없음◆VhQza/l6GY (2982437E+5) 2018. 4. 19. 오후 11:29:54질문!
1. 랭크의 세부분류는 어떻게 되어있어? x랭크 아래에는 어떤 랭크가 존재하는지 궁금해!
2. 11살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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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천하무적캡틴맨◆qBJLfVxMs. (0751164E+4) 2018. 4. 19. 오후 11:33:03>>167
1. F to A! 그리고 X랭크 바로 아래인 S도 있지만 선택은 불가능이야~
2. 문제 없이 사람을 해칠수 있다면 오케이!!!! 참고로 킬러들의 세계에선 봐주거나 그런거 없다~~~!!! -
169 천하무적캡틴◆qBJLfVxMs. (0539914E+5) 2018. 4. 20. 오전 2:07:33활동중인 킬러 목록.
>>68 에이단 헤크(33)/남/-
>>101 리우 아이렌(27)/여/C
>>147 웬디 웨스트브룩(26)/여/A
>>113 유진 헨더슨(26)/남/B
>>144 한 호세(39)/남/F
>>138 크레스(10~20)/여/B+
>>152 리옌 룽(23)/여/B
>>161 본 헤이터(35)/남/B+
>>163 에르젠 슈나이더(20)/남/A
발급중인 킬러 목록.
◆hKHHhELW/U
◆01M/WMOn4c
◆TE82oYFDFE
죽음을 기억하라. -
170 이름 없음 (5591403E+5) 2018. 4. 20. 오전 2:53:25이마에 박힌 물건이 혈이될수있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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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천하무적캡틴맨◆qBJLfVxMs. (2488411E+4) 2018. 4. 20. 오전 3:00:09될 수 없다!! 혈이란 물리적으로 존재하는 물건이 아닌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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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이름 없음 (5591403E+5) 2018. 4. 20. 오전 3:05:28그럼 보석은 촉매로 써야대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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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천하무적캡틴맨◆qBJLfVxMs. (2488411E+4) 2018. 4. 20. 오전 3:10:49그럿다!!! 보석으로써 마법을 발현한다면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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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천하무적캡틴맨◆qBJLfVxMs. (2488411E+4) 2018. 4. 20. 오후 1:38:28캡틴의 두서없는 기습 꿀팁!!
- 이런 세계지만 일단 학교는 있다!!! 즉 학생 킬러나 아르바이트 킬러도 있다는 것이다!!!
* 이스트워드엔 재능없는 마법사들에게 마법을 가르치는 학교도 있다. -
175 이름 없음 (5861942E+5) 2018. 4. 21. 오후 7:41:21시트 짜는 데 질문이 있어!
1. 애프터톤 프로젝트로 환생을 한 육체는 일반인의 몸으로 환생하는거야? 아니면 자신이 원하는 외관을 가질 수 있는거야?
2. 애프터톤 프로젝트로 한 번 죽었다 살아난 시트캐를 만들어도 될까?
3. 애프터톤 프로젝트로 환생한 사람은 그 이전의 기억도 갖고 살아가는거야? -
176 천하무적캡틴맨◆qBJLfVxMs. (6808639E+4) 2018. 4. 21. 오후 7:52:08>>175
1. 공식적으론 전자가 맞다!! 죽은 사람은 완벽히 똑같은 원래의 몸을 복원해서 환생한다! 하지만 후자의 방법이 불법적으로 알려져있고, 이것을 '몸세탁'이라 부른다!!!! 두 쪽 모두 상관 없는 얘기야~!
2. 완전 문제 없음~~~~!!
3. 그것은 본인이 선택할 수 있게끔 되어있어!!!!!! -
177 이름 없음 (5861942E+5) 2018. 4. 21. 오후 7:58:10으음... 또 하나 질문! 정통 마법사의 경우 촉매제가 꼭 무기형이어야 할까? 가령, 목걸이를 촉매제로 사용하고 무기는 따로 사용한다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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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천하무적캡틴맨◆qBJLfVxMs. (6808639E+4) 2018. 4. 21. 오후 8:00:56>>177 촉매가 무기인게 아니구, 무기가 촉매류로 강제되는것이야~~!! 그니까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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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시트받아라! ◆McaTMOh4E. (5861942E+5) 2018. 4. 21. 오후 8:14:08" 조용히, 그만. "
이름 : 백 호
성별 : 남
나이 : 19세
외모 : 눈썹이 살짝 보일듯한 짧은 머리칼은 윤기가 없이 부스스하며 곱슬끼가 있다. 짙은 남빛이 도는 머리칼은 투블럭 스타일로 깔끔히 정돈 되어있으며 머릿결은 상한듯 푸석푸석하다.
결점 없는 하얀 피부에 날카로운 눈매는 제 이름을 꼭 닮은 호랑이와 같다. 짙은 눈썹 바로 아래 위치한 눈을 뜯어보면, 날카롭고 약간 치켜올라간 예리한 눈매 안에 옅은 청회색빛 눈동자가 자리잡고 있다. 왼쪽 눈매 끝자락 바로 옆에 작은 눈물점이 하나 있다. 탁한 눈동자에서는 나이에 걸맞지 않은 퇴폐적인 관능미가 흐르며, 옅게 드리운 다크서클이 그 매력을 한껏 돋궈준다. 높고 곧은 콧대와 약간 벌려진 입술, 누가 보아도 미남이라 칭할만한 얼굴을 타고났더라.
신장은 186cm, 몸무게는 평균에서 좀 마른 축에 속한다. 넓게 벌어진 어깨와 잘 짜여진 비율 좋은 몸 위에는 주로 검은 목폴라티에 검은 바지를 즐겨 입는다. 꽤나 탄탄한 몸은 그가 꽤 오랫동안 운동을 해왔다는 걸 알 수 있다.
성격 : 말 수가 적고 무뚝뚝하다. 그의 말투는 너른하나 듣고 있노라면 지독한 스모크 길을 헤매는 듯한 착각을 주기도한다. 도덕관념이 결여되어 있으며 남의 고통에 깊은 공감을 던지지 못한다. 그리고 그건 본인 스스로도 잘 알고 있다더라.
무기 : 권총과 단검 두 자루.
천성 : 나락, 우울, 끝 없는 절망.
마법 타입 : 왼손 검지에 끼워진 반지가 매개체. 주로 환상, 환청과 같은 정신계 마법을 다룬다. 상대방의 마음 저편을 들쑤셔 그 사람의 아픈 과거를 끄집어내어 재현하거나, 허상을 만들어낸다.
거주 지역 : 이스트워드
기타 :
- 그는 이스트워드의 빌라에 홀로 거주중이다.
- 그에게 가족의 이야기를 하지 말자.
- 나이는 19살, 다만 할 건 다 한다고. 이따금 밤에 그를 볼 때면 그가 흡연을 하는 모습을 볼 수도 있을 것이다.
- 도덕성이 많이 결여되어있다. 그가 웃는 모습을 보이는 건, 사람을 살해한 직후 뿐이었더라지. 히죽이는 그 얼굴이 어찌나 소름 끼치던지.
- 옷은 무조건 목폴라만. 목을 보이는 걸 극도로 꺼려한다. 누군가 자신의 목을 만지려들면 무기가 먼저 앞서 나간다고.
- 이따금 혼잣말을 중얼이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 그의 본명은 [파기되어있다.]
- *그는 애프터톤 프로젝트를 이용한 이력이 있다.*
킬러 랭크 : A
# 가장 첫번째로 시트예약을 했던 사람인데... 인코를 까먹어버렸어... 8ㅁ8 -
180 천하무적캡틴◆qBJLfVxMs. (6357281E+5) 2018. 4. 21. 오후 8:28:01>>179 시트 확인햇다!! 으으음~~~! 다 괜찮은데 딱 두가지 문제가 잇네!!! 먼저 애프터톤이 가동 되었던건 30년도 더 된 일이라서, 캐릭터가 정말 19살이라면 애프터톤을 다녀올 수 없어~~~! 그리구 정말 아쉽지만 밸런스적 문제로 정신/환각계는 현재, 마법으로 쓸 수 없어... 이 두가지 모두 자세히 명시되어 있지 않은 점이니까 몰랏을수도 있겠네... 정말 미안해!! 이 두가지만 조금 다시 생각해서 시트 써주면 안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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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시트받아라! ◆McaTMOh4E. (5861942E+5) 2018. 4. 21. 오후 8:32:45>>180 으음... 원래 비설로 실제 나이를 풀려 했는데 30년이나 지났다니 너무 미스가 나네, 둘 다 고쳐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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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시트받아라! ◆McaTMOh4E. (5861942E+5) 2018. 4. 21. 오후 8:38:43" 조용히, 그만. "
이름 : 백 호
성별 : 남
나이 : 19세
외모 : 눈썹이 살짝 보일듯한 짧은 머리칼은 윤기가 없이 부스스하며 곱슬끼가 있다. 짙은 남빛이 도는 머리칼은 투블럭 스타일로 깔끔히 정돈 되어있으며 머릿결은 상한듯 푸석푸석하다.
결점 없는 하얀 피부에 날카로운 눈매는 제 이름을 꼭 닮은 호랑이와 같다. 짙은 눈썹 바로 아래 위치한 눈을 뜯어보면, 날카롭고 약간 치켜올라간 예리한 눈매 안에 옅은 청회색빛 눈동자가 자리잡고 있다. 왼쪽 눈매 끝자락 바로 옆에 작은 눈물점이 하나 있다. 탁한 눈동자에서는 나이에 걸맞지 않은 퇴폐적인 관능미가 흐르며, 옅게 드리운 다크서클이 그 매력을 한껏 돋궈준다. 높고 곧은 콧대와 약간 벌려진 입술, 누가 보아도 미남이라 칭할만한 얼굴을 타고났더라.
신장은 186cm, 몸무게는 평균에서 좀 마른 축에 속한다. 넓게 벌어진 어깨와 잘 짜여진 비율 좋은 몸 위에는 주로 검은 목폴라티에 검은 바지를 즐겨 입는다. 꽤나 탄탄한 몸은 그가 꽤 오랫동안 운동을 해왔다는 걸 알 수 있다.
성격 : 말 수가 적고 무뚝뚝하다. 그의 말투는 너른하나 듣고 있노라면 지독한 스모크 길을 헤매는 듯한 착각을 주기도한다. 도덕관념이 결여되어 있으며 남의 고통에 깊은 공감을 던지지 못한다. 그리고 그건 본인 스스로도 잘 알고 있다더라.
무기 : 권총과 단검 두 자루.
천성 : 나락, 우울, 끝 없는 절망.
마법 타입 : 왼손 검지에 끼워진 반지가 매개체. 독극물을 다룬다. 자신이 손을 댄 부위가 녹아내릴 정도로 강력한 독극물을 생성하거나 독극물질로 이루어진 가스를 살포하는 둥, 의외로 다양하게 응용이 가능하다고.
거주 지역 : 이스트워드
기타 :
- 그는 이스트워드의 빌라에 홀로 거주중이다.
- 그에게 가족의 이야기를 하지 말자.
- 나이는 19살, 다만 할 건 다 한다고. 이따금 밤에 그를 볼 때면 그가 흡연을 하는 모습을 볼 수도 있을 것이다.
- 도덕성이 많이 결여되어있다. 그가 웃는 모습을 보이는 건, 사람을 살해한 직후 뿐이었더라지. 히죽이는 그 얼굴이 어찌나 소름 끼치던지.
- 그의 본명은 [파기되어있다.]
- 목폴라티를 고집한다. 목을 드러내는 것을 극도로 싫어한다.
킬러 랭크 : A
#이정도면 될까? -
183 천하무적캡틴◆qBJLfVxMs. (6357281E+5) 2018. 4. 21. 오후 8:42:21>>182 음! 아주 괜찮아~~!! 수정된거 제대로 확인했어! 킬러의 세계에 온 것을 환영한다 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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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이름 없음◆skHZVm2cI2 (8416004E+5) 2018. 4. 21. 오후 10:29:012판.. 이 없어..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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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이름 없음 (0567519E+4) 2018. 4. 21. 오후 10:31:02안녕 아직 시트 올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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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천하무적캡틴맨◆qBJLfVxMs. (6808639E+4) 2018. 4. 21. 오후 10:32:54>>185 음! 대환영이야!! 멋진 시트 기다리고 있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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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이름 없음 (0567519E+4) 2018. 4. 21. 오후 10:34:04질문 하나 해도 될까?
마법이 없는 힘캐 캐릭터도 허용될까? -
188 이름 없음 (0567519E+4) 2018. 4. 21. 오후 10:35:18어떤 마법사들에게 납치되어 개조를 당했다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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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천하무적캡틴맨◆qBJLfVxMs. (6808639E+4) 2018. 4. 21. 오후 10:53:14음~~~~ 문제 없을것같네!! 그리고 그 경우는 힙스터로 분류가 될 것 같다!! 다만 그 개조가 너무 오버밸런스라면 수정이 조금 필요해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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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이름 없음 (0567519E+4) 2018. 4. 21. 오후 10:54:19캡틴 아메리카 정도 스펙에서 민첩 줄이고 힘 늘린 정도는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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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이름 없음 (0567519E+4) 2018. 4. 21. 오후 10:56:34그리고 미안한데 힙스터가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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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천하무적캡틴맨◆qBJLfVxMs. (6808639E+4) 2018. 4. 21. 오후 10:58:32으음~~~ 그건 캡틴이 캡틴 아메리카가 어느정도 되는 캐릭터인지 잘 몰라서 확답을 못해주겠네~~ 미안해!
그리구 힙스터는 마법을 사용하지 않는 자들이야! 괜찮으면 마법 및 천성 설정란을 한번 정독 해줘 ~.~ -
193 이름 없음 (0567519E+4) 2018. 4. 21. 오후 10:59:47아 미안. 글을 제대로 못 읽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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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천하무적캡틴맨◆qBJLfVxMs. (6808639E+4) 2018. 4. 21. 오후 11:03:01ㅋㅋㅋㅋ 아냐~ 꽤 길게 적혀있으니까 놓칠수도 있지~ 또 다른 궁금한거 있으면 막막 물어봐두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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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이름 없음 (0567519E+4) 2018. 4. 21. 오후 11:05:14힘의 기준을 사람을 잡고 힘을 세게 주면 사/람으로 분리되는 정도로 잡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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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천하무적캡틴맨◆qBJLfVxMs. (6808639E+4) 2018. 4. 21. 오후 11:11:17>>195 음~~~ 어떠려나~ 일단은 괜찮아 보이니까 그렇게 시트를 가져와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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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이름 없음 (0567519E+4) 2018. 4. 21. 오후 11:30:09이름 : 피스트
성별 : 남자
나이 : 31
외모 : 투박한 외모, 코는 누구한테 맞은 듯 삐뚫어져 있고 눈 밑에 칼로 베인 듯한 상처가 있으며 날카로운 갈색 눈동자는 썩은 동태 눈깔 같다. 외모 관리를 전혀 안 해서 그런지 나이보다 더 나이가 들어보기도 한다. 키는 176에 근육질적이고 곳곳에 화상이나 총상, 검상 같은 흉터가 남아 있다. 등과 오른쪽 팔뚝에는 그가 예전에 군인이었다는 것을 증명해주는 문신이 새겨져 있다. 주먹으로 해결하는 일이 많아서 그런지 손에 붕대가 풀리지 않은 날이 없다.
군인 시절때 입었던 야전 상의를 주로 입고 다니며 남색 반팔티에 청바지를 입고 다니며 항상 군번줄을 차고 다닌다.
성격 : 자기중심적에 기계적이며 분노를 제외하면 자신의 감정을 쉽게 드러내지 않는다. 그와 면식이 있는 사람이 말하길 항
상 분노해 있는 것 같다고 한다...
무기 : 오로지 주먹.
천성 : 혼돈, 자기파괴적
마법 타입 : 마법을 사용할 수 없지만 인간의 범주를 넘어선 힘을 보유하고 있다.
거주 지역 : 이스트워드의 슬럼가 어딘가에 위치한 무너져 가는 빌라의 지하의 10평짜리 방.
기타 :
-이름 대신 군인 시절에 사용했던 콜 싸인을 사용하고 있으며 군번줄에도 이름 대신 콜 싸인이 새겨져 있다.
-총이나 대검 보다는 주먹으로 싸우는 것을 좋아하여 전우들이 붙인 콜 사인이 피스트(fist)이다.
-어린 시절을 험하디 험한 슬럼가에서 자라온 나머지 절도 있는 싸움 보다는 더러운 싸움을 선호한다.
-군인 출신으로 전쟁터에서 겪은 끔찍한 경험으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즉 PTSD에 시달리고 있다.
-하루에 담배만 세 갑 이상을 피는 헤비 스모커로 주로 피는 담배는 Red Apples.
-치료를 빙자한 사기를 당해 마법사들에게 납치되어 어떠한 개조 수술을 받은 후 초인적인 힘과 육체를 가지게 되었다. 마법사들은 그를 세뇌시켜 자신들의 무기로 사용하려 했으나 세뇌가 되기 전에 도망쳤다. 하지만 아직 세뇌의 여파가 남아 있는 듯 하다.
-당장의 목적은 자신을 이렇게 만든 마법사들을 찾아내 쳐 죽이는 것이다.
킬러 랭크 : D
# 이 정도면 어떨까? -
198 이름 없음 (0567519E+4) 2018. 4. 21. 오후 11:32:19힘의 기준에 대해서 이야기하자면 루크 케이지라는 마블 드라마 캐릭터 알아?
총알이나 폭발도 견디는 내구력에 주먹으로 벽도 간단히 부술 수 있을 정도의 힘인데... -
199 이름 없음 (0567519E+4) 2018. 4. 21. 오후 11:37:35이름 : 제이콥 "피스트" 베이커
성별 : 남자
나이 : 31
외모 : 투박한 외모, 코는 누구한테 맞은 듯 삐뚫어져 있고 눈 밑에 칼로 베인 듯한 상처가 있으며 날카로운 갈색 눈동자는 썩은 동태 눈깔 같다. 외모 관리를 전혀 안 해서 그런지 나이보다 더 나이가 들어보기도 한다. 키는 176에 근육질적이고 곳곳에 화상이나 총상, 검상 같은 흉터가 남아 있다. 등과 오른쪽 팔뚝에는 그가 예전에 군인이었다는 것을 증명해주는 문신이 새겨져 있다. 주먹으로 해결하는 일이 많아서 그런지 손에 붕대가 풀리지 않은 날이 없다.
군인 시절때 입었던 야전 상의를 주로 입고 다니며 남색 반팔티에 청바지를 입고 다니며 항상 군번줄을 차고 다닌다.
성격 : 자기중심적에 기계적이며 분노를 제외하면 자신의 감정을 쉽게 드러내지 않는다. 그와 면식이 있는 사람이 말하길 항
상 분노해 있는 것 같다고 한다...
무기 : 오로지 주먹.
천성 : 혼돈, 자기파괴적
마법 타입 : 마법을 사용할 수 없지만 인간의 범주를 넘어선 힘을 보유하고 있다.
거주 지역 : 이스트워드의 슬럼가 어딘가에 위치한 무너져 가는 빌라의 지하의 10평짜리 방.
기타 :
-총이나 대검 보다는 주먹으로 싸우는 것을 좋아하여 전우들이 붙인 콜 사인이 피스트(fist)이다.
-어린 시절을 험하디 험한 슬럼가에서 자라온 나머지 절도 있는 싸움 보다는 더러운 싸움을 선호한다.
-군인 출신으로 전쟁터에서 겪은 끔찍한 경험으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즉 PTSD에 시달리고 있다.
-하루에 담배만 세 갑 이상을 피는 헤비 스모커로 주로 피는 담배는 Red Apples.
-치료를 빙자한 사기를 당해 마법사들에게 납치되어 어떠한 개조 수술을 받은 후 초인적인 힘과 육체를 가지게 되었다. 마법사들은 그를 세뇌시켜 자신들의 무기로 사용하려 했으나 세뇌가 되기 전에 도망쳤다. 하지만 아직 세뇌의 여파가 남아 있는 듯 하다.
-당장의 목적은 자신을 이렇게 만든 마법사들을 찾아내 쳐 죽이는 것이다.
킬러 랭크 : D
#미, 미안... 실수로 수정 전 것을 올렸어... 이름밖에 수정 안 했지만... -
200 천하무적캡틴맨◆qBJLfVxMs. (6808639E+4) 2018. 4. 21. 오후 11:44:49루크 케이지는 모르지만 레드 애플은 알아!! ㅋㅋㅋㅋㅋ 본 어장에선 애플 래빗이라는 이름으로 오마주 되고 있으니까 참고해줘~
시트는 확인햇다!!!! 총알/폭발을 견디는 내구력은 무리지만 단순히 강력한 힘인 정도라면 문제 없다구 생각해~ 이 점 유의해준다면 시트는 오케이여~~~!!! -
201 이름 없음 (0567519E+4) 2018. 4. 21. 오후 11:47:06나야 좋지 잘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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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이름 없음 (0567519E+4) 2018. 4. 21. 오후 11:48:14한 가지 물어보고 싶은게 있는데 애플 래빗의 표지는 어떻게 생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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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천하무적캡틴맨◆qBJLfVxMs. (6808639E+4) 2018. 4. 21. 오후 11:5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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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이름 없음 (0567519E+4) 2018. 4. 21. 오후 11:57:19OK 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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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이름 없음◆rCyK5c4Eu2 (842986E+60) 2018. 4. 22. 오전 3:11:19"계속.. 이제부터..계속 함께에요... "
이름 : 베이비슈가 푸린
성별 : 여성
나이 : 17
외모 : 155cm 42kg 허리까지오는 연보라색의 머릿결을 세일러문처럼 묶은 소녀, 동그랗게 올려묶은 부분엔 새빨간하트핀이 박혀있다. 이마가운데에 빨간하트모양의 작은보석이 있으며 연분홍색눈동자에 풍성한 속눈썹이 금방 이라도 울것같이 촉촉한 느낌이다. 허벅지를 간신히 덮는 정도의 흰색 에이프런의 연분홍색메이드복을 입고있다. 하얀색 가터벨드스타킹을 신었으며 신발은 새빨간 에나멜구두
성격 : 상냥하고 수줍음이 엄청나게 많은 소녀, 눈물이 많다
무기 : 하트모양의 보석
천성 : 자신이 좋아하거나 호감이 생긴상대에게 집착이 상당히 심한 얀데레
마법 타입 : 정통파 마법사 ㅡ 촉매제로 마법을 발동한다. 이마가운데에 박혀있는듯한 하트모양의 보석이 반짝이며 하트모양의 보석들이 몸주변에 마치 행성들이 자전하듯 소환되며 만약 공격할시에는 이것을 손가락으로 가리킨 위치에 총을쏘는것과 같은 위력으로 발사하기도 한다.
거주 지역 : 애반스 시
기타 : 메이드까페 '해피데이'에서 일하는 종업원이다.
손님들을 주인님이라 부르고 오글거리는 멘트들을 하지만 맛있는 음식들을 팔고 평범한 음식점이니 이상한 생각은 금지!
킬러들을 싫어하는듯한 모습을 보인다.
부모님이 없다고 한다, 이 일은 푸린에게 고통스러운 기억이 있는듯 한데 자신만이 알고 있다
킬러 랭크 :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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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천하무적캡틴맨◆qBJLfVxMs. (0061559E+5) 2018. 4. 22. 오전 3:25:42>>205 음! 이건 또 색이 강한 시트네~~~ 환영이야!!! 그치만 단 한가지...!! 천성을 간단하게 적어줄것!! 길게 쓸것없이 사랑/집착 같은걸로도 괜찮아~ 그것말고는 문제없이 오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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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이름 없음◆LLGAmzPiNM (3440253E+6) 2018. 4. 22. 오전 8:42:55캐릭터 예약 겸 질문!
캐릭터의 같은 항렬의 가족이 에프터톤 프로젝트의 대상이라서 죽은 뒤에 가상세계에서 살아있으나 레스에 적혀진대로 엘리시움으로 철수하면서 생이별을 하는 바람에 해어지게 되어 가족을 만나고 싶다는 이유 하나로 X등급을 얻으려고 한다.
랑
캐릭터의 같은 항렬의 가족이 에프터톤 프로젝트때문에 세상이 개판나서 킬러들이 늘어나고 에프터톤 프로젝트가 아예 중단된 시기에 킬러의 손에 죽어버려서 살리는것도 불가능해서 일단 가족의 시체를 냉동보관하고 에프터톤으로 가족을 살려내려고 킬러가 된다는 설정중에 어느쪽이 더 스레 설정이랑 충돌하지 않고 굴리기 무난할까?
참고로 캐는 촉매를 이용해서 마법을 쓰는 사람으로 설정하려고 해! -
208 천하무적캡틴맨◆qBJLfVxMs. (0061559E+5) 2018. 4. 22. 오전 10:32:04>>207 음! 둘 다 훌륭한 개요야~~!! 어느쪽도 문제 될 것 없어! 굳이 따지자면 전자가 스테레오 타입이 되겠네~~~ 마음에 드는 쪽으로 해주면 될 것 같어~~~~~~!!!!
다만 후자의 경우엔 '애프터톤으로 살려낼수 있을지도 모른다'라는 느낌이 더 맞는것도 알아주셈!!!!!! -
209 푸린◆rCyK5c4Eu2 (842986E+60) 2018. 4. 22. 오전 11:06:29"계속.. 이제부터..계속 함께에요... "
이름 : 베이비슈가 푸린
성별 : 여성
나이 : 17
외모 : 155cm 42kg 허리까지오는 연보라색의 머릿결을 세일러문처럼 묶은 소녀, 동그랗게 올려묶은 부분엔 새빨간하트핀이 박혀있다. 이마가운데에 빨간하트모양의 작은보석이 있으며 연분홍색눈동자에 풍성한 속눈썹이 금방 이라도 울것같이 촉촉한 느낌이다. 허벅지를 간신히 덮는 정도의 흰색 에이프런의 연분홍색메이드복을 입고있다. 하얀색 가터벨드스타킹을 신었으며 신발은 새빨간 에나멜구두
성격 : 상냥하고 수줍음이 엄청나게 많은 소녀, 눈물이 많다
무기 : 하트모양의 보석
천성 : 사랑,집착
마법 타입 : 정통파 마법사 ㅡ 촉매제로 마법을 발동한다. 이마가운데에 박혀있는듯한 하트모양의 보석이 반짝이며 하트모양의 보석들이 몸주변에 마치 행성들이 자전하듯 소환되며 만약 공격할시에는 이것을 손가락으로 가리킨 위치에 총을쏘는것과 같은 위력으로 발사하기도 한다.
거주 지역 : 애반스 시
기타 : 메이드까페 '해피데이'에서 일하는 종업원이다.
손님들을 주인님이라 부르고 오글거리는 멘트들을 하지만 맛있는 음식들을 팔고 평범한 음식점이니 이상한 생각은 금지!
킬러들을 싫어하는듯한 모습을 보인다.
부모님이 없다고 한다, 이 일은 푸린에게 고통스러운 기억이 있는듯 한데 자신만이 알고 있다
킬러 랭크 :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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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이름 없음◆ocZ3JFQ1Fw (3032918E+6) 2018. 4. 22. 오후 12:38:04아주 예전에 하기하라 사의 직위가 있는 연구원or직원이었다가 애프터톤 시스템을 몇 번 사용해서 실험적으로 합법적(?)몸세탁을 몇 번 해보고 삼사라 사태 이후 어쩌다 보니 엘리시움에 들어가지 못하고 동결되었다가 몇 년 전 깨어나서 공돌(순)이를 본업으로 하고 부업으로 킬러 일을 하는 건 괜찮을까?
그리고 정통적 마법사가 비상용 그런 걸로 디바이스를 이용할 수 있어..? 아니면 디바이서가 정통 마법사로 전직도 가능할까? -
211 천하무적캡틴맨◆qBJLfVxMs. (0061559E+5) 2018. 4. 22. 오후 1:09:42>>210 으으음~~~ 하기하라의 직원이었단것은 불가능!!! 나머지는 가능!!! 이것은 아쉽지만 어쩔수 없어~~ 미안해!
전자는 불가하지만 후자의 경우는 심심치 않게 있는편!! 맛보기 마법만 쓰다가 흥미를 갖게되서 진짜배기 마법을 알아보는 경우도 많아~~ -
212 이름 없음◆ocZ3JFQ1Fw (3032918E+6) 2018. 4. 22. 오후 1:23:47>>211 그렇군요! 그러면 하기하라는 아니지만 연구원 설정은 가능할까요?
연구원 설정에 필이 꽂혀버린 바람에..(흐릿)
대략..이런 느낌일까요..
연구원-공돌(순)이.
애프터톤 시스템을 사용해서 몸세탁으로 몸을 몇 번 갈아치운 적 있음.
딱히 별 일 없으면 엘리시움으로 들어갈 수 있던 스펙이긴 한데 삼사라 사태가 일어나고 어쩌다가 수상한 자를 만나서 뭔가 영향받았을지도! 그러면 연구자료다! 라던가 혹은, 어떤 사고가 있었다라던가, 혹은 자기 자료 중에 뭔가 중요한 게 있는데 그거 때문에? 에 동결먹음.
십몇년..즈음 뒤? 깨버렸다! 뭐? 엘리시움 못감..? 앗시.. 엘리시움에 들어가려면 부업으로 킬러라도 해야 하는 건가.(쥬륵)
으흠 그렇군요! 그럼 디바이서로..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여러가지 고려할 예정이라 카더라) -
213 천하무적캡틴맨◆qBJLfVxMs. (0061559E+5) 2018. 4. 22. 오후 1:31:06>>212 음~~~!!! 그거라면 문제없어보여!!! 완전 어케이야!!
앗 글구 노파심에 말하는거지만 디바이서 → 정통 마법사라는거지 정통 마법사(디바이서)가 아님!!!! 이 부분은 오해없기를 바라~~~~!!!! -
214 이름 없음◆P6MrB3BlzM (9625686E+6) 2018. 4. 22. 오후 1:34:17"믿어? 믿고 싶으면 믿든가."
이름 : 이렌 '포스터' 마리아 Irene 'Postor' Maria
성별 : 여
나이 : 25
외모 : 163 센치의 키에 표준보다 마른 체구. 흉터 없는 흰 피부엔 옅게 분홍빛이 돈다. 가늘고 힘없는 흑발은 웨이브 져 날개뼈 부근까지 내려온다. 짙은 속눈썹과 치켜 오른 눈매, 그리고 검푸른 눈동자. 평소에 스모키 화장을 즐겨 한다. 속위 말하는 고스 스타일. 웃을 때마다 접히는 눈맨 제 입에 붙은 거짓말 때문에 호감스럽기보단 밉살스러운 느낌이다. 의복은 하얀 블라우스에 검은 타이와 베스트 그리고 플레어스커트에 오버 니즈 부츠. 대부분 블라우스와 타이의 조합. 가끔 붉은 가죽 자켓을 위에 걸치곤 한다.
성격 : 말이 많은 데다 거짓말쟁이라는 단어가 잘 어울리는 성격. 이름조차 사실이 아닌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거짓말이 입에 붙었으나, 그런 것치곤 내용을 꾸미는데 서툴러서 무엇이 거짓인지 참인지 쉽사리 구분할 수 있기도 하고, 남을 놀리려는 의도도 옅은 데다. 진심인진 모르나 모두에게 친절하기 굴기에 그녀를 아는 이들 사이에서의 평은 그렇게 나쁘지 않은 편. 그냥 머리가 좀 돌은 미x년 취급이다.
무기 : 나이프, 리볼버, 그리고 매고있는 넥타이. 가끔 시끄러워질 필요가 있을 땐 톰슨 기관단총을 애용한다.
천성 : 기만, 폭력, 불 같이 강한 욕망
마법 타입 : -
거주 지역 : 애반스 시에 살았으나 워터 폴른으로 이사 간다며 집을 처분. 허나 이사가 귀찮아진 현재는 이곳저곳의 호텔을 돌며 생활하고 있다.
기타 : 조용한 것보단 시끄러운 걸 선호한다. 그런 면은 일할 때도 보이는데. 조용한 이미지를 가진 다른 킬러들관 다르게 일처리가 시끄럽고, 번거롭다.
일의 기준은 보통 본인의 흥미나 재미 위주. 조금이라도 자신의 기분에 맞지 않는다면 일 자체를 받으려 들지 않는다. 아니면 빨리 해결하던가.
킬러 랭크 : C -
215 이름 없음◆P6MrB3BlzM (9625686E+6) 2018. 4. 22. 오후 1:35:51시트 올릴게! 반쯤 졸린 채 써서.. 음. 문제 되는 부분 없으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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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이름 없음◆ocZ3JFQ1Fw (3032918E+6) 2018. 4. 22. 오후 1:36:38>>213 앗 미안해 캡틴! 딱 하나만 더 질문해도 될까?(쓸데없이 질문이 많다)
애프터톤 시스템에서 몸세탁을 할 때 나이는 조정 가능해? 예를 들자면 3-40대였는데 몸세탁을 해서 10대의 몸이 된다던가...
응응. 그건 이해했어! -
217 천하무적캡틴맨◆qBJLfVxMs. (0061559E+5) 2018. 4. 22. 오후 1:38:46>>214 확인햇다!! 깔끔한 시트네~~!! 문제는 없었음!!! 다만, 여기 킬러들도 그렇게 조용한 성격들은 아냐!!!
킬러들의 세계로 온 것을 환영한다 포스터~~~~~~~~~!!!!!!!!!!! -
218 천하무적캡틴맨◆qBJLfVxMs. (0061559E+5) 2018. 4. 22. 오후 1:42:32>>216 ㅋㅋㅋㅋㅋ 아냐!!! 궁금한건 맘껏 물어봐두 돼!!! 그래야 서로 좋은 시트가 나오니까 말야~~~
물어본것은 가능!! 실제로 몸세탁이 생겨난 이유는 젊은 몸을 갖고싶다는 막연한 것에서 시작된 것이다!! 그리구 몸세탁은 불법이니까 이것두 참고하고~~~~!!! -
219 천하무적캡틴맨◆qBJLfVxMs. (0061559E+5) 2018. 4. 22. 오후 1:43:18>>205 글구 푸린쪽도 확인햇어~~~~~!!!! 킬러들의 세계로 어스와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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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이름 없음◆v4hD6qkhjw (6122961E+6) 2018. 4. 22. 오후 3:13:15시트 작성중인데 질문! 자연적인 개혈자이면서 동시에 디바이스를 사용하는 캐를 구상중인데요~!
디바이스 마법
Call my GPS!.apk : 현재 위치의 x,y,z 좌표를 기록하는 마법. 주로 본인의 인스타x램에 인증을 할 때 쓴다.
x360 Vid.apk : 자기 자신의 주변 360도를 매우 선명한 영상으로 기록하는 마법. 영상 촬영을 종료하면 유튜x에 자동으로 올려주는 기능도 한다.
x360 Live.apk : 위의 것과 똑같지만, 이쪽은 생중계용. 마찬가지로 유튜x와 연동해서 실시간 중계를 해 준다.
손난로.apk : 몸의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 해 주는 마법. 주로 밤에 높은곳을 오를 때 사용한다.
외에도 이런 수준의 어플을 하나 더 쓴다는 설정 가능할까요! -
221 이름 없음◆v4hD6qkhjw (6122961E+6) 2018. 4. 22. 오후 3:23:16x360 xyz.apk : 현재 위치의 x,y,z 좌표를 기록하는 마법. 주로 본인의 인스타x램에 인증을 할 때 쓴다.
x360 Vid.apk : 자기 자신의 주변 360도를 매우 선명한 영상으로 기록하는 마법. 영상 촬영을 종료하면 유튜x에 자동으로 올려주는 기능도 한다.
x360 Live.apk : 위의 것과 똑같지만, 이쪽은 생중계용. 마찬가지로 유튜x와 연동해서 실시간 중계를 해 준다.
x360 Holo.apk : 자신이 가진 어떤것이든 홀로그램 영상으로 띄워주는 마법. 주로 유튜x 생중계를 할 때 자신의 시야에 실시간 채팅창을 띄워놓는다.
손난로.apk : 몸의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 해 주는 마법. 주로 밤에 높은곳을 오를 때 사용한다.
디바이스 마법의 목록은 이정도가 될 것 같아요! -
222 이름 없음◆v4hD6qkhjw (6122961E+6) 2018. 4. 22. 오후 3:23:41그리고 하나 더 질문! 에반스시티와 이스트워드에서 제일 높은 건물은 어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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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천하무적캡틴맨◆qBJLfVxMs. (0061559E+5) 2018. 4. 22. 오후 5:25:41음! 완전 문제없어~~~!!! 제대로 디바이스 쓰는 느낌이 팍팍난다~~~~!! 하지만 아쉽게도 개혈자는 디바이스를 쓸 수 없어... 뚫린 혈로 인해서 사용자를 감지하지 못하기 때문이야!!!
제일 높은 건물은 카라반의 거주지인 카라반 팰리스구, 그보다 높은건 엘리시움의 바깥 댐이야~~! -
224 일단 시트 지르고 본다 ◆v4hD6qkhjw (6122961E+6) 2018. 4. 22. 오후 5:26:33"お早うございます, ユーツブの皆さん! 데어데블 유튜버 크로우 클랜의 사파이어에요! Please Subscribe and Press Like, Thank You!"
"여러분 보이세요? 이곳이 바로 에반스 시에서 가장 높은 빌딩의 가장 위입니다!" - 현재 레전드급 조회수를 찍은 빌딩 등반 동영상中
이름 : 이노우에 사파이어(井上 靑), 유튜브 닉네임 Crow Clan Sapphire, 인스타그램 Crow_Sapphire.
성별 : 여
나이 : 16
외모 : 이리저리 흐트러진 갈색의 곱슬기가 있는 풀면 아마 허리까지 올 정도의 머리카락을 포니테일로 깔끔하게 정리했다. 그와 대비되는 새파란 동공이 사파이어의 차밍포인트(이상 사파이어 본인 주장)이다. 얼굴형은 전반적으로 귀여운 고양이상이라, 유튜브의 인기몰이에 한 몫 하지 않았을까. 키는 149cm(사파이어 : 반올림하면 150이다 인마!)지만, 5년간의 데어데블 활동으로 인해 작지만 탄탄한 체형을 가졌다. 손은 빌딩타는 사람 특성상 좀 거친편.
패션은 그때그때 기분에 따라 마구 바뀌지만, 기본적으로 크로우 클랜의 마크가 어딘가에 하나는 박혀있다. 위의 셀피가 가장 대표적으로 입는 복장.
성격 : 사파이어는 매사 가벼운 마음으로 살아간다. 발길이 닿는대로, 눈길이 닿는대로. 그렇다고 신경을 긁진 말자. 참다가 폭발시키는 스타일이라 진짜 무섭다.
무기 : "무기? 나는 주먹이 무기다, 덤벼! 는 농담이고, 톤파! 통짜 티타늄제!" -사파이어
천성 : 강인함
마법 타입 :
[ 개혈 ]
나비 : 빌딩 등반 컨텐츠를 시작한지 일주일 되던 극 초기에 우연한 개혈로 얻은 마법. 키고 끄는 타입의 버프같은 마법으로 신체능력을 증폭시켜준다. 사파이어가 클라이밍 유튜브 컨텐츠를 시작한 이래 5년동안 한번도 낙사하거나 잡히지 않았던 이유중에 하나. 상시발동형 답게 연비가 무지막지하게 많이 들어서, 역린에서 혼자 16인분어치 식사를 먹어치운 일화도 있을 정도.
[ 디바이스 ]
x360 xyz.apk : 현재 위치의 x,y,z 좌표를 기록하는 마법. 주로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인증을 할 때 쓴다.
x360 REC.apk : 자기 자신의 주변 360도를 매우 선명한 영상으로 기록하는 마법. 영상 촬영을 종료하면 유튜브에 자동으로 올려주는 기능도 한다.
x360 Live.apk : 위의 것과 똑같지만, 이쪽은 생중계용. 마찬가지로 유튜브와 연동해서 실시간 중계를 해 준다.
x360 Holo.apk : 자신이 가진 어떤것이든 홀로그램 영상으로 띄워주는 마법. 주로 유튜브 생중계를 할 때 실시간 채팅창을 띄워놓는다.
AzenTech thermo.apk : 몸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 해 주는 마법. 사파이어 왈 "높은 건물에서 추울때 쓰면 좋더라구!"
거주 지역 : 에반스시티 어딘가의 크로우 클랜 아지트. 인스타x램에 올라오는 사진들로 미루어 볼 때, 크로우 클랜의 아지트는 매우 높은 층에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만 요즘은 역린과 아지트 사이를 5:5비율로 살다시피 한다. 이유는 밥이 맜있어서.
기타 :
◆ 유튜브 구독자 n백만, 인스타 팔로워 n백만의 모르면 간첩이라는 초대형 인터넷 스타. 사파이어의 한마디처럼 높은 빌딩을 등반하는것이 주 컨텐츠인데, 거침없고 시원시원한 속도와 과감한 파쿠르 덕에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다.
◆ 크로우 클랜은 3년전 결성된 신생 조직으로... 사실 조직이라기 보단 사파이어같은 데어데블들이 모여서 결성한 크루에 가깝다. 현재 활발하게 활동중인 크루원은 사파이어 외에 4명정도, 그 외에 부업으로 데어데블을 하는 비정기적인 활동을 하는 크루원이 서른명 가량.
◆ 달고 맵고 짜고, 일단 자극적이면 뭐든 좋아하고 잘 먹는다. 거기다 초 대식가여서 먹는 양도 많다.
◆ 데어데블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어느 건물에서 본 풍경이 아름다워서.
킬러 랭크 : 매우 의외로 B+. 일명 사람 안죽이는 킬러(?)로서, 정보수집 및 미행, 첩보의뢰로 B+까지 오른걸로 유명하다. 물론 진짜 아예 없는 건 아니고, 9:1정도? -
225 이름 없음◆v4hD6qkhjw (6122961E+6) 2018. 4. 22. 오후 5:27:28앗 그러면 그냥 신체능력이 무진장 좋다고만 해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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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이름 없음◆v4hD6qkhjw (6122961E+6) 2018. 4. 22. 오후 5:31:26"お早うございます, ユーツブの皆さん! 데어데블 유튜버 크로우 클랜의 사파이어에요! Please Subscribe and Press Like, Thank You!"
"여러분 보이세요? 이곳이 바로 에반스 시에서 가장 높은 빌딩의 가장 위입니다!" - 현재 레전드급 조회수를 찍은 빌딩 등반 동영상中
이름 : 이노우에 사파이어(井上 靑), 유튜브 닉네임 Crow Clan Sapphire, 인스타그램 Crow_Sapphire.
성별 : 여
나이 : 16
외모 : 이리저리 흐트러진 갈색의 곱슬기가 있는 풀면 아마 허리까지 올 정도의 머리카락을 포니테일로 깔끔하게 정리했다. 그와 대비되는 새파란 동공이 사파이어의 차밍포인트(이상 사파이어 본인 주장)이다. 얼굴형은 전반적으로 귀여운 고양이상이라, 유튜브의 인기몰이에 한 몫 하지 않았을까. 키는 149cm(사파이어 : 반올림하면 150이다 인마!)지만, 5년간의 데어데블 활동으로 인해 작지만 탄탄한 체형을 가졌다. 손은 빌딩타는 사람 특성상 좀 거친편.
패션은 그때그때 기분에 따라 마구 바뀌지만, 기본적으로 크로우 클랜의 마크가 어딘가에 하나는 박혀있다. 위의 셀피가 가장 대표적으로 입는 복장.
성격 : 사파이어는 매사 가벼운 마음으로 살아간다. 발길이 닿는대로, 눈길이 닿는대로. 그렇다고 신경을 긁진 말자. 참다가 폭발시키는 스타일이라 진짜 무섭다.
무기 : "무기? 나는 주먹이 무기다, 덤벼! 는 농담이고, 톤파! 통짜 티타늄제! 나한텐 이정돈 가볍지!" -사파이어
천성 : 강인함
마법 타입 : 사파이어는 디바이스로 직접 공격을 하지 않고, 디바이스로는 영상 녹화같은데나 쓰며, 천부적으로 타고난 몸놀림과 체력을 적극 활용하는 반쪽힙스터다. 대사량이 많고 쉽게 지치지 않는 체력을 가진 대신 연료통이 무진장 커서, 한끼에 최소 4인분은 먹어야 성에 차는 사람이다.
[ 디바이스 ]
x360 xyz.apk : 현재 위치의 x,y,z 좌표를 기록하는 마법. 주로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인증을 할 때 쓴다.
x360 REC.apk : 자기 자신의 주변 360도를 매우 선명한 영상으로 기록하는 마법. 영상 촬영을 종료하면 유튜브에 자동으로 올려주는 기능도 한다.
x360 Live.apk : 위의 것과 똑같지만, 이쪽은 생중계용. 마찬가지로 유튜브와 연동해서 실시간 중계를 해 준다.
x360 Holo.apk : 자신이 가진 어떤것이든 홀로그램 영상으로 띄워주는 마법. 주로 유튜브 생중계를 할 때 실시간 채팅창을 띄워놓는다.
AzenTech thermo.apk : 몸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 해 주는 마법. 사파이어 왈 "높은 건물에서 추울때 쓰면 좋더라구!"
거주 지역 : 에반스시티 어딘가의 크로우 클랜 아지트. 인스타x램에 올라오는 사진들로 미루어 볼 때, 크로우 클랜의 아지트는 매우 높은 층에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만 요즘은 역린과 아지트 사이를 5:5비율로 살다시피 한다. 이유는 밥이 맜있어서.
기타 :
◆ 유튜브 구독자 n백만, 인스타 팔로워 n백만의 모르면 간첩이라는 초대형 인터넷 스타. 사파이어의 한마디처럼 높은 빌딩을 등반하는것이 주 컨텐츠인데, 거침없고 시원시원한 속도와 과감한 파쿠르 덕에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다.
◆ 크로우 클랜은 3년전 결성된 신생 조직으로... 사실 조직이라기 보단 사파이어같은 데어데블들이 모여서 결성한 크루에 가깝다. 현재 활발하게 활동중인 크루원은 사파이어 외에 4명정도, 그 외에 부업으로 데어데블을 하는 비정기적인 활동을 하는 크루원이 서른명 가량.
◆ 달고 맵고 짜고, 일단 자극적이면 뭐든 좋아하고 잘 먹는다. 거기다 초 대식가여서 먹는 양도 많다.
◆ 데어데블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어느 건물에서 본 풍경이 아름다워서.
킬러 랭크 : 매우 의외로 B+. 일명 사람 안죽이는 킬러(?)로서, 정보수집 및 미행, 첩보의뢰로 B+까지 오른걸로 유명하다. 물론 진짜 아예 없는 건 아니고, 9:1정도? -
227 천하무적캡틴맨◆qBJLfVxMs. (0061559E+5) 2018. 4. 22. 오후 5:45:30확인햇어!!! 이건 아주 바람직한 시트라고 할 수 있겠네~~~~~ 문제없이 통과야!!!!!! >>225의 설정도 좋아! 하지만 신체능력은 당연히 힙스터보다는 밀린다는것만 알아줘~~~~!!
킬러들의 세계에 온 것을 환영한다 이노우에 싸파이어!!!!!!!!!!!!!!!!!!!!!! -
228 에이단 헤크 상세과거 (9737596E+6) 2018. 4. 22. 오후 6:11:45>>68
산업공학기술자인 에드먼드 헤크는 애프터톤의 가동전 마지막 테스트 단계에 투입된 산업공학기술자이다. 하지만 장치가 윤리적으로 매우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다고 판단한 그는 프로젝트에서 하차한다.
하기하라는 프로젝트 당시에도 반발심이 컸던 그를 유심히 지켜보았고 내부고발을 우려해 그를 처리하고자 한다. 회사는 눈에 띄지 않게 갓 암살자의 자격을 얻은 어린 소녀를 고용해 마침내 그를 암살하는데 성공한다.
첫 살인을 저지른 소녀는 경험이 없던탓에 의뢰대상인 에드먼드는 물론 그의 일가족 모두를 위협하지만 결국 에이단에게 목이 졸린채 절명하게된다.
이때 에이단은 불에 휩싸인 어머니를 구하기 위해 화염속으로 뛰어들다가 상반신의 일부가 눌어붙어 커다란 흉터를 가지게 되었고 아버지를 죽인 소녀를 마지막까지 설득하려던탓에 손을 하나 잃어버린다.
현장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에이단은 기업의 지시를 받은 부패경찰 제노프에게 살해당할뻔하지만 제노프는 처참한 광경에 남은 일말의 양심이 떠올랐는지 결국 그를 죽이지 못하고 체포해 수감시킨다.
그가 수감되었던 교도소의 관리자 올린 소장은 제노프 형사가 그랬던것처럼 하기하라에게 거액을 상납받고 홀로 남게된 에이단에게 가석방을 조건으로 킬러의 자격을 권함으로써 그의 정체성을 흐뜨리려하지만 에이단은 마지막까지 거부한다.
시간이 흘러 애프터톤의 가동으로 사회가 혼란해지고 마침내 가동을 중단하기에 이르자 더이상 그를 묶어둘 이유가 사라지게 되었고 종신형을 선고받았던 에이단은 수감 10년만에 가석방된다.
그러나 에이단은 이면에 이러한 무거운 사건이 있었다는 사실을 전혀 알지못한채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었다는 고통과 자신의 손으로 어린 소녀를 죽였다는 죄책감, 그리고 자신의 처지에 대한 원망감에 완전히 망가져버렸다.
그가 출소한뒤 에드먼드와 가장 가까운 친구이자 이웃인 제페토가 그를 거두지만 그 또한 하기하라 기업의 일에 연루되어 암살당한다. 에드먼드의 혈연인 에이단또한 아직까지 표적에서 벗어나지 못한 상태이다. -
229 록사나 ◆ocZ3JFQ1Fw (3032918E+6) 2018. 4. 22. 오후 6:16:42"나에겐 당연한게 아닐 것이더냐?"
이름 : (록사나 (F. 아케페라스))
성별 : (여성)
나이 : (몸세탁을 몇 번이나 하는 바람에 정확한 나이는 불명이지만(그가 농인지 진인지 모를 말투로 말하기로는 처음 몸세탁을 할 때에 이미 결혼 20년차가 넘어갔고 거기에 스물이 다 되어가던 애도 둘이나 있었다는데...?) 마지막 몸세탁은 10대 초반의 나이로 세탁하였으며, 얼마 뒤의 삼사라 사태 이후 동결상태였습니다. 깨어난 지 조금 시간이 지났기에 외관상이나 신체나이상 십대.. 초중반 정도겠군요. 아예 성장이 멈춘 건 아니지만 느리긴 느리다고.
외모 : 머리카락 끝으로 갈수록 벚꽃분홍빛이 도는 따뜻한 색감의 금발을 길러 하나로 헐겁게 땋아내렸습니다. 땋아내린 머리카락 끝을 묶은 리본은 대비되듯 새카만 바탕에 청은빛 무늬가 있습니다. 눈은 마치 색소 팍팍 넣어서 예쁜 사탕처럼 분홍빛과 하늘빛의 눈인데다가 분홍빛 눈은 반짝반짝거리는 어두운 알갱이들이 마치 눈이 내리듯 하늘하늘 떨어지고 있고 하늘빛은 정말 하늘빛을 반영한 듯 아침엔 일출빛이랑 섞인 하늘빛, 한낮에는 쌩하늘빛..에 가끔 구름이 출몰, 밤에는 밤하늘빛을 띠고 있습니다. 가끔 비오면 짙은 회색이 됩니다.
키는 140 초반을 간신히 넘었지만(약 143-4가량) 십대 초중반이란 점을 감안하면 더 클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합니다.
몸무게는 40 초중반 가량입니다. 의외로 근육량이 많은 편이라서 좀 나간다고...
성격 : 록시는 생각보다 성격이 좋습니다. 그것은 그녀의 자신감과 능력에 대한 신뢰에서 기반하고 있지만 그녀의 능력을 무시한다면 상당히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다만 윤리는 몸세탁에서 이미 날려먹은 지 오래고. 약간의 예의를 중요시 여겨서 서로 존대해주는 걸 좋아합니다.
무기 : (개조한 초음파 커터 등)
천성 : 공허, 욕망, 변화.
마법 타입 : (디바이스를 쓰지만 무기에 초진동을 주는 용도와 구속과 ....조리용으로만 씁니다.)
거주 지역 : (이스트워드)
기타 : -농담과 거짓말과 진실이 섞여있겠지만 과거라면 대략 이럴지도 모르지. 암호코드는...(지지직거려서 잘 들리지 않는다)
때는 89년이었던가. 하기하라 사가 애프터톤 프로젝트를 완성했지. 그당시에 내가 몇 살이었던가? 40즈음이었던가. 아니면 더 먹었었을지도 모를 일이지. 어쨌거나. 나는 연구원으로써 그 프로젝트에 상당히 관심이 있었다. 연구원이라면 누구나 그랬을지도 모를 일이지 아니한가? 죽은 자의 부활과 몸을 생성한다.. 그리하여 나는 불법적으로 애프터톤 프로젝트의 시스템을 이용하려 전생하였지. 그 때엔 좀 불완전하였기에 실험을 몇 번이고 하였으니. 실패작들은 본래로써 부활할 수 있도록 조치하려고 하였지. 그 결말? 글쎄. 그걸 이야기해주기는...
그것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내가 연구원인 것과는 다르게 좀 어두운 곳이랑 연결이 있었기 때문이었겠지.
그리고 나는 나를 전생하였다. 그 이후는 비밀...일지도?
하 물론 농담이지. 나는 그냥 태어나서 살아오다가 킬러일을 해야하는 평범한 사람일 뿐이야. 이런 이야기 지어내는 것도 일종의 능력 아니야?
...암호 코드 일치....
유감스럽게도 전자가 정답이지. 나는 연구원이었고, 실무도 뛰었었다. 전생을 그렇게 많이 한 건 아니지. 첫번째로 한 다음 그 나이에서만 할 수 있는 것을 한 다음 전생하고, 그렇게 전생하는 것은 많아야 서너번이지 아니하였을까. 그리고 마지막 전생은 가장 어린 나이로 하였지. 그 즈음에 정부와 하기하라의 갈등이 그렇게 커졌다는 걸 모르지 않았겠는가. 그런 뒤.. 삼사라 사태가 일어난 뒤로 개인 연구실 겸 방공호를 잠깐 들어가려 하였을 때-엘리시움에 안 들어가는 게 이상하였지. 그렇지만 자료도 없이 들어가는 간 아니기에 들어가기 전에 자료를 정리할 생각이었다- 내가 발견한 게 무엇인지 알고 있더냐.
지금은 수상한 자라고 불리는 존재였다. 내 방공호를 파괴하려 하였던 걸지도 모르고 혹은 그저 운이 없게 나에게 온 것일지도 모르고 그것도 아니라면 내가 변화할 수 있도록 안배되어진 존재이지 아니겠는가.
다만.. 이것에서 유일하게 가장 모호하면서 가장 불확실한 것은 어째서 내가 동결되어 있었느냐. 라는 것이었다. 그 수상한 자가 그러하였던가. 혹은 내가 어떠한 사고를 저질렀던 것인가. 이건 나도 잘 모르는 일이기에. 이건 넘어가도록 하지. 그건 중요하지 않다.
여하튼, 나는 얼마 전에 깨어났다. 엘리시움엔 죽어도 못 들어가고, 무슨 X등급 킬러가 되어야 한다라는 것에 순간 상황의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였지만.
금새 받아들였다. 몸까지 갈아치우는데 뭐 못 들어가는 것 정도야 어떤가.
-애칭으로 '록시', '사나'가 있지만 두번째는 몰라도 첫번째로 부르면 디바이스에서 마법이 튀어나갈지도..
-현재는 뛰어난 공학 엔지니어로서, 자신의 방공호 위에 지어진 곳에 거주하며 개조 등등의 공학계 의뢰를 받고 있습니다. 겸사겸사 킬러 의뢰도 받기는 하지만..
-크리쳐 사냥을 즐깁니다. 인간 대상보다는 크리쳐가 더 좋다고.
-의뢰를 수행할 때(크리쳐 사냥 등)(인간 살해계는 또 제외)를 제외하고는 가급적이면 가면을 쓰고다닙니다. 얼굴 팔려서 좋을 건 없으니까요.
-엘리시움에 들어가는 건 그녀에겐 당연한 것이기에 그것보다는(그것이 기회를 놓친다는 건 아니지만) 수상한 자와의 만남과 마법과 기타등을 원하는 걸지도.
-그녀의 킬러 랭크가 생각보다 낮은 건 그녀가 제대로 킬러 활동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도 있고 크리쳐 사냥이 주가 된 것도 영향이 있을 듯하다..?
킬러 랭크 : (C) -
230 천하무적캡틴◆qBJLfVxMs. (0843827E+5) 2018. 4. 22. 오후 8:01:28>>229 미안해~~! 많이 기다렸지!! 시트는 확인햇다!!! 애프터톤의 몸세탁을 최대한 활용한 캐릭터인거네~~ 문제는 없엇으!! 바로 본 어장으로 가서 놀아주면 되겠다!!! 킬러들의 세계에 온 것을 환영한다 록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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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천하무적캡틴◆qBJLfVxMs. (0843827E+5) 2018. 4. 22. 오후 8:13:23>>228 이건 굉장히 흥미로운 설정이네......!! 확인이 너무 늦은건 아닌지 모르겟다!! 설정은 잘 읽었어! 그치만 훌륭한 내용과는 별개로 단 두가지!!!! 걸리는 점이 있네~
애프터톤 가동 전은 킬러들의 세계가 확립되기 전이니까 킬러자격증은 없어! 하기하라쪽에서 고용한 소녀 킬러가 만약 카라반에서 발급하는 킬러자격증을 취득했다는 의미라면 그것은 불가능하다는 이야기야~~
같은 이유로, 아직은 경찰이 쇠퇴하지 않은 시점이다!! 그치만 이 부분은 단순히 '부패한 경찰'이라면 문제 없을것두 같네~ 그니까 내 말은, 부패경찰은 언제 어디에나 있으니까 말야~
위와 같은 문제를 제외하고는 괜찮은것같어!! 음! 오히려 바람직하다!!! -
232 에이단 (9737596E+6) 2018. 4. 22. 오후 8:20:47>>231
아.. 회사를 그만둔 시점하고 에프터톤이 가동된 시점을 꽤 길게 잡고 있었는데 그렇다면 이게 세계관 시간상에 맞는지 한번 확인 가능할까?
에이단의 아버지는 가동직전에 잠시 기업에 발을 담궜다 뺐다는 설정이고 애프터톤이 가동되고 이런저런 문제가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회사는 에드먼드의 반감 가득한 모습을 많이 보았기 때문에 킬러들의 세계가 서서히 확립되기 시작할무렵에 회사에서 어리고 세상물정 모르는 킬러를 고용해서 에드먼드를 암살하게끔 한것이라고 시간대를 잡고있거든
혹시 틀리다면 카라반에서 암살의 자격을 부여받은 킬러가 아닌 그 이전에 음지에서 활동하고 있던 킬러를 고용했다는식으로 내용 수정할게ㅠ -
233 에이단 (9737596E+6) 2018. 4. 22. 오후 8:26:33애프터톤이 가동되고 삼사라 사태가 벌어진게 지금으로부터 약 30~40년정도로 거슬러 올라가니까
에이단의 아버지를 당시 20대 중후반의 연구원으로 감안하고 30대 중후반에 에이단을 가지게 됐다고 시간대를 잡고 있거든!! -
234 천하무적캡틴맨◆qBJLfVxMs. (0061559E+5) 2018. 4. 22. 오후 8:37:34>>232 조으아~~~ 그 정도라면 완전 문제없으~~~!!! 그렇게 가주면 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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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에이단 (9737596E+6) 2018. 4. 22. 오후 8:42:31으아 다행이다 ㅠㅠ 확인해줘서 고마워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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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천하무적캡틴맨◆qBJLfVxMs. (0061559E+5) 2018. 4. 22. 오후 8:45:32나야말루 상의해줘서 고맙다~~~~!! 후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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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이름 없음◆McaTMOh4E. (3805866E+5) 2018. 4. 23. 오전 12:30:35레주,,, 비설 짜다가 잠시 궁금한 게 생겼어요...!
1. 킬러자격증은 언제부터 발급 시작되었는지
2. 현재 정부는 제기능을 하고 있는지, 우리나라와 같은 대통령중심제인지 -
238 천하무적캡틴맨◆qBJLfVxMs. (2679325E+4) 2018. 4. 23. 오전 12:43:34>>237
1. 킬러자격증은 본격적으로 킬러들의 사회가 확립되면서 생겨난 시스템이다!! 삼사라 사태가 터지기 전, 애프터톤 가동 중~말기 쯤에도 있었다고 보면 되겠네~~
2. 정부는 존재만 하고있구 허수아비나 다름 없음!!! 하기하라 기업이랑 카라반에게 열심히 휘둘리고 있어~~~~ 다시 말하지만 현재 킬러사회를 주무르는건 카라반이다!!!!! -
239 이름 없음◆McaTMOh4E. (3805866E+5) 2018. 4. 23. 오전 12:46:54으음... 현재 짜놓은 비설이 있긴한데, 이게 세계관이랑 충돌하는지 안하는지 확인 받을 방법이 있을까요...! 8ㅂ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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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천하무적캡틴맨◆qBJLfVxMs. (2679325E+4) 2018. 4. 23. 오전 12:50:49>>239 으으으음~~~~ ㅋㅋㅋㅋ 아무래도 웹박수같은걸 만들어야 하려나~~~~~~ 공개적으로 확인받기는 곤란한 설정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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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이름 없음◆McaTMOh4E. (3805866E+5) 2018. 4. 23. 오전 12:52:10아무래도 천천히 풀어나가고 싶은 이야기이긴해서... 음음... 아니면 지금 비설에 대해 올리고 하이드 기능으로 스레주가 확인 후에 바로 지워주실 수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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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이름 없음◆McaTMOh4E. (3805866E+5) 2018. 4. 23. 오전 12:53:13아니면 나중에 느긋히 검사 받아도 좋아요!!! 나중에 말씀 드리는 걸로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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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천하무적캡틴맨◆qBJLfVxMs. (2679325E+4) 2018. 4. 23. 오전 1:09:05음~~~~!! 아냐!!!! 곧 웹박수 한번 만들어 볼테니까 거기다 올려주면 되겠다!!!!!! 조금 늦을것 같긴한데 기다려줄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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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이름 없음◆McaTMOh4E. (3805866E+5) 2018. 4. 23. 오전 1:18:36넵넵 천천히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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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이름 없음◆LLGAmzPiNM (5485903E+5) 2018. 4. 23. 오전 4:11:53"...결국 다 조졌죠 뭐."
이름 : 나반 리
성별 : xx
나이 : 14
외모 : 그녀의 눈은 늘 시선을 잡아끈다. 요정같은 느낌이 드는 왼쪽의 초록 눈, 요괴처럼 느껴지는 오른쪽의 파란 눈. 거기다가 갈색이라기엔 좀 옅은 감이 드는 곱슬머리가 어딘가 다른 세상의 사람처럼 보인다. 옷은 활동을 중시한 것인지 약간 헐렁한 바지와 맨투맨에 조끼를 위에 걸친 차림. 전체적으로 보면 사람이긴 사람이지만 어딘가 옛날이야기에 나오는 자연속 미지의 인간형 생물체 같은 분위기를 나폴거린다. 가끔 교복을 입고 다닌다.
성격 : 기본적으로 시니컬하고 이해타산적이다. 성격 자체는 남이 먼저 속을 긁지만 않는다면 먼저 해를 끼칠 일도 없다. 일단 자기편이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지는 사람에게는 몹시 협조적이고 우호적이다. 그러나 적에게는 자비가 없으며, 누가 브라콤이라고 하거나 오빠에 대해서 전혀 가망성이 없다는 따위의 말을 하면 50%의 확률로 눈부터 까뒤집고 죽이려든다. 그것만 건들이지 않으면 남이 실수를 하거나 예전에 좀 껄끄러운 일이 있었다고 해도 지금 괜찮으면 쿨하게 넘겨주는 편.
무기 : 정통 마법사답게 딱 자기 손바닥보다 조금 더 작은 철펜을 촉매로 씀. 그 외에는 티타늄 톤파와 리볼버 하나를 쓰고다닌다.
천성 : 집착/소유욕/냉정함/이기적
마법 타입 : 정통계. 약한 냥기를 폼고 있는 결정형이 뚜렷하고 흠이 없는 석영(수정)을 만드는 것. 촉매인 철펜으로 벽이나 바닥, 기타 뭔가 긋거나 찌를 수 있는 곳에 긋거나 찔러야만 마법을 쓸 수 있다. 마법을 시전하면 시전한 부분에서부터 시작하여 최소 3cm, 최대 5m까지 모스굳기 7의 석영이 길게 자라난다. 이 석영에 갇히게 된 것은 부패하거나/변질되지 않는다. 석영은 늘상 -5도의 온도를 유지한다.
거주 지역 : 이스트 워드. 다만 출신지는 에반스 시.
기타 : 세상이 빌어먹을 하기히라기업 때문에 에프퍼톤으로 망해버려서 에프터톤이 벽 너머로 사라진 뒤의 어느날에 남매는 아직 에반스 시에서 살고 있었다. 마법이라는 것을 쓸 수 있기는 해도 늘 약하고 굶주린 자신들에게 호의적이지 않은 세상이였고, 언제나 믿을 사람은 자신들밖에 없는 천애고아 남매-부모님이 어릴적에 돌아가셨다.-였지만 그래도 그 시절 서로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그 세상을 나름 만족하고 살아가긴 했다. 하지만 행복은 길지 않았다. 오빠가 어느날 이스트 워드의 어느 권력싸움에 밀려 이곳까지 도망친 리 가문의 사람을 도와주려다가 그 사람을 노리던 킬러에게 같이 노려지는 처지가 되어 사이좋게 죽을 뻔 했지만 그 순간 오빠의 마법-나비나와는 달리 혈계마법이였다. 거의 너죽고 나죽자는 자폭에 가까운 저주마법.-이 발동하여 킬러랑 오빠가 동귀어진으로 죽어버리자 나비나는 재빨리 오빠의 시신을 석영안에 가두었다. 이 일에 책임을 느낀 리 가문의 사람은 나비나에게 자신이 몇 년 안에 다시 찾아오지 않는다면 나비나가 자신의 가문에 반드시 찾아오라고, 그러면 신세를 갚겠다고 하며 나비나에게 소량의 돈을 쥐어주고 잠시 잠적했다. 그 뒤의 몇년은 나비나에게 생지옥이였다. 사는거야 언제나 괴로웟지만 문제는 오빠였다. 당시 미약하던 나비나의 마법은 집중하지 않으면 오빠를 보존하기 실패할 수 있을만큼 불안정했기에 언젠가 에프터톤에 기대어 오빠랑 다시 만날 수 있다는 가느다란 희망과 오빠의 부재가 나비나를 끊임없이 갉아댄것이다. 하지만 나비나는 이 생지옥 속에서도 자신에게는 오빠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하며 버텨내었고, 마침내 얼마전에 리 가문이 이스트 워드에서 나름 영향력을 끼친다는 소문을 듣고 먼저 찾아갔다. 그러자 그때 신세를 졌던 사람은 나비나에게 원하는 것을 물어보았고, 나비나는 마법사러서 강해지고 싶다는 바람을 말하였다. 이에 그 사람은 나비나를 자신의 호적에 입적시키며-이때 나반 리 라는 이름으로 개명했다.- 이스트 워드 안에서 마법사로서의 교육을 받게 하였다. 그것이 1년 전의 일.
브라콤이다. 쌍둥이 오빠가 살아있던 때부터 크면 결혼은 무조껀 오빠랑 할 생각을 한 위험한 아이. 이게 오빠가 죽으면서 더 심해졌다.
입양을 해준 사람의 이름은 흑운 리. 리 가문 안에서의 지휘는 높은 편. 가문원중에서도 행동대장이며 상당히 의리파에 노력파이자 힘을 추구하는 사람이라 강한 의지력으로 힘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을 높게 산다. 은혜는 4정도로, 원한은 7정도로 갚는 사나이. 나비나가 신분도 호적도 없는 고아라서 뭔가 일이 꼬이는 것을 막아주기 위해 일부러 호적상 자신의 자식으로 두었으나 서로 친한 아저씨랑 꼬마같은 느낌이지 아빠랑 딸같은 사이는 아니다. 나비나가 킬러활동을 하는 것을 조금 탐탁치 않게 여기지만 실전경험에 이만한 것도 없다는 말에 동의하여 허락하였다.
오빠가 죽은 뒤로도 사람들에게 마음을 덜 열었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화내거나 찡그리거나 화를 내며 우는 표정은 보여도 웃는 얼굴은 기껏해야 썩소라던지 냉소만 간신히 보인다. 웃는건 오빠의 시체랑 둘이 있을때만.
나쁜 말버릇으로 조졌다는 표현을 자주 쓴다. 다 조졌어요. 조졌지 뭐. 조졌어. 조졌네 등등.
킬러 랭크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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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가문이 좀 걸리는데... 혹시 이렇게 될까? -
246 천하무적캡틴◆qBJLfVxMs. (2859208E+5) 2018. 4. 23. 오전 4:12:05활동중인 킬러 목록.
>>68 에이단 헤크(33)/남/-
>>101 리우 아이렌(27)/여/C
>>147 웬디 웨스트브룩(26)/여/A
>>113 유진 헨더슨(26)/남/B
>>144 한 호세(39)/남/F
>>138 크레스(10~20)/여/B+
>>152 리옌 룽(23)/여/B
>>161 본 헤이터(35)/남/B+
>>163 에르젠 슈나이더(20)/남/A
>>182 백 호(19)/남/A
>>199 제이콥 "피스트" 베이커(31)/남/D
>>209 베이비슈가 푸린(17)/여/C
>>214 이렌 '포스터' 마리아(25)/여/C
>>226 이노우에 사파이어(16)/여/B+
>>229 록사나 F. 아케페라스(?)/여/C
발급중인 킬러 목록.
◆TE82oYFDFE(4/19)
◆LLGAmzPiNM(4/22)
죽음을 기억하라. -
247 천하무적캡틴◆qBJLfVxMs. (2859208E+5) 2018. 4. 23. 오전 4:12:41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우연이!!! 지금 당장 확인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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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천하무적캡틴◆qBJLfVxMs. (2859208E+5) 2018. 4. 23. 오전 4:22:36>>245 확인햇다!!! 아직까지 안 자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재밌는 과거사네~~~~ ㅋㅋㅋ 음! 시트는 아주 괜찮아!! 다만 마법사의 무기는 촉매류로 강제되니까 촉매외에 별 다른 무기는 쓸 수 없어~~~!! 그 점만 수정해주면 완전 문제 없을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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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무기수정!◆LLGAmzPiNM (5485903E+5) 2018. 4. 23. 오후 3:59:10"...결국 다 조졌죠 뭐."
이름 : 나반 리
성별 : xx
나이 : 14
외모 : 그녀의 눈은 늘 시선을 잡아끈다. 요정같은 느낌이 드는 왼쪽의 초록 눈, 요괴처럼 느껴지는 오른쪽의 파란 눈. 거기다가 갈색이라기엔 좀 옅은 감이 드는 곱슬머리가 어딘가 다른 세상의 사람처럼 보인다. 옷은 활동을 중시한 것인지 약간 헐렁한 바지와 맨투맨에 조끼를 위에 걸친 차림. 전체적으로 보면 사람이긴 사람이지만 어딘가 옛날이야기에 나오는 자연속 미지의 인간형 생물체-야수-같은 분위기를 나폴거린다. 가끔 교복을 입고 다닌다. 참고로 말하자면 오빠의 생김새는 나반과 무척 유사하지만 인상은 나비나에 비하여 정령이나 그런 것으로 느껴진다.
성격 : 기본적으로 시니컬하고 이해타산적이다. 성격 자체는 남이 먼저 속을 긁지만 않는다면 먼저 해를 끼칠 일도 없다. 일단 자기편이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지는 사람에게는 몹시 협조적이고 우호적이다. 그러나 적에게는 자비가 없으며, 누가 브라콤이라고 하거나 오빠에 대해서 전혀 가망성이 없다는 따위의 말을 하면 50%의 확률로 눈부터 까뒤집고 죽이려든다. 그것만 건들이지 않으면 남이 실수를 하거나 예전에 좀 껄끄러운 일이 있었다고 해도 지금 괜찮으면 쿨하게 넘겨주는 편.
무기 : 정통 마법사답게 딱 자기 손바닥보다 조금 더 작은 철펜을 촉매로 씀.
천성 : 집착/소유욕/냉정함/이기적
마법 타입 : 정통계. 약한 냥기를 폼고 있는 결정형이 뚜렷하고 흠이 없는 석영(수정)을 만드는 것. 촉매인 철펜으로 벽이나 바닥, 기타 뭔가 긋거나 찌를 수 있는 곳에 긋거나 찔러야만 마법을 쓸 수 있다. 마법을 시전하면 시전한 부분에서부터 시작하여 최소 3cm, 최대 5m까지 모스굳기 7의 석영이 길게 자라난다. 이 석영에 갇히게 된 것은 부패하거나/변질되지 않는다. 석영은 늘상 -5도의 온도를 유지한다.
거주 지역 : 이스트 워드. 다만 출신지는 에반스 시.
기타 : 세상이 빌어먹을 하기히라기업 때문에 에프퍼톤으로 망해버려서 에프터톤이 벽 너머로 사라진 뒤의 어느날에 남매는 아직 에반스 시에서 살고 있었다. 마법이라는 것을 쓸 수 있기는 해도 늘 약하고 굶주린 자신들에게 호의적이지 않은 세상이였고, 언제나 믿을 사람은 자신들밖에 없는 천애고아 남매-부모님이 어릴적에 돌아가셨다.-였지만 그래도 그 시절 서로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그 세상을 나름 만족하고 살아가긴 했다. 하지만 행복은 길지 않았다. 오빠가 어느날 이스트 워드의 어느 권력싸움에 밀려 이곳까지 도망친 리 가문의 사람을 도와주려다가 그 사람을 노리던 킬러에게 같이 노려지는 처지가 되어 사이좋게 죽을 뻔 했지만 그 순간 오빠의 마법-나비나와는 달리 혈계마법이였다. 거의 너죽고 나죽자는 자폭에 가까운 저주마법.-이 발동하여 킬러랑 오빠가 동귀어진으로 죽어버리자 나비나는 재빨리 오빠의 시신을 석영안에 가두었다. 이 일에 책임을 느낀 리 가문의 사람은 나비나에게 자신이 몇 년 안에 다시 찾아오지 않는다면 나비나가 자신의 가문에 반드시 찾아오라고, 그러면 신세를 갚겠다고 하며 나비나에게 소량의 돈을 쥐어주고 잠시 잠적했다. 그 뒤의 몇년은 나비나에게 생지옥이였다. 사는거야 언제나 괴로웟지만 문제는 오빠였다. 당시 미약하던 나비나의 마법은 집중하지 않으면 오빠를 보존하기 실패할 수 있을만큼 불안정했기에 언젠가 에프터톤에 기대어 오빠랑 다시 만날 수 있다는 가느다란 희망과 오빠의 부재가 나비나를 끊임없이 갉아댄것이다. 하지만 나비나는 이 생지옥 속에서도 자신에게는 오빠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하며 버텨내었고, 마침내 얼마전에 리 가문이 이스트 워드에서 나름 영향력을 끼친다는 소문을 듣고 먼저 찾아갔다. 그러자 그때 신세를 졌던 사람은 나비나에게 원하는 것을 물어보았고, 나비나는 마법사러서 강해지고 싶다는 바람을 말하였다. 이에 그 사람은 나비나를 자신의 호적에 입적시키며-이때 나반 리 라는 이름으로 개명했다.- 이스트 워드 안에서 마법사로서의 교육을 받게 하였다. 그것이 1년 전의 일.
브라콤이다. 쌍둥이 오빠가 살아있던 때부터 크면 결혼은 무조껀 오빠랑 할 생각을 한 위험한 아이. 이게 오빠가 죽으면서 더 심해졌다. 참고로 오빠에 대하여 말하자면 나비나랑 거의 똑같이 생긴 남자애. 다만 인상이 좀 다른게 나비나는 야수가 생각나는 매서운 느낌이라면 오빠는 정령이 생각나는 어딘가 신비한 느낌. 남매가 둘 다 인간이 아니라는 분위기를 풍겼다.
입양을 해준 사람의 이름은 흑운 리. 리 가문 안에서의 지휘는 높은 편. 가문원중에서도 행동대장이며 상당히 의리파에 노력파이자 힘을 추구하는 사람이라 강한 의지력으로 힘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을 높게 산다. 은혜는 4정도로, 원한은 7정도로 갚는 사나이. 나비나가 신분도 호적도 없는 고아라서 뭔가 일이 꼬이는 것을 막아주기 위해 일부러 호적상 자신의 자식으로 두었으나 서로 친한 아저씨랑 꼬마같은 느낌이지 아빠랑 딸같은 사이는 아니다. 나비나가 킬러활동을 하는 것을 조금 탐탁치 않게 여기지만 실전경험에 이만한 것도 없다는 말에 동의하여 허락하였다. 나반이라는 이름을 줫지만 이쪽도 딱히 나반으로 부르기보단 나비나 라고 불러준다. 다른 가문의 사람들 때문에 나비나에게 협력을 해주는 후원자이긴 해도 그녀가 독립할 나이가 된다면 호적을 유지하면서 가문 밖으로 내보내주기로 하였다.
오빠가 죽은 뒤에도 사람들에게 마음을 덜 열었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화내거나 찡그리거나 화를 내며 우는 표정은 보여도 웃는 얼굴은 기껏해야 썩소라던지 냉소만 간신히 보인다. 웃는건 오빠의 시체랑 둘이 있을때만.
나쁜 말버릇으로 조졌다는 표현을 자주 쓴다. 다 조졌어요. 조졌지 뭐. 조졌어. 조졌네 등등.
킬러 랭크 : A-
//말해준대로 수정했어! 확인 고마워! -
250 천하무적캡틴맨◆qBJLfVxMs. (658439E+58) 2018. 4. 23. 오후 4:12:32>>249 확인햇다!!! 본 어장으로 가서 놀면 되겟음!!! 킬러들의 세계에 온 것을 환영한다 나반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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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이름 없음 (581495E+61) 2018. 4. 25. 오후 12:03:13헤이! 질문이야!!! 힙스터 캐릭터를 내보고 싶은데 힙스터의 근력은 어느정도야? 아니면 강화복같은걸 입고 활동해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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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천하무적캡틴맨◆qBJLfVxMs. (3990636E+5) 2018. 4. 25. 오후 2:21:25>>251 헤이!!!!! 답변이야~~~~~~~~!!!!!!!
힙스터의 근력이랄지, 전력은 마법을 쓰지 않아도 다른 마법사들을 상대할 수 있을 정도이다!! 강화복을 입는것은 상관이 없지만 그 경우 강화복을 입었을때에만 전력이 나오는거니까 이 점 유의해줘~~~ -
253 이름 없음 (581495E+61) 2018. 4. 25. 오후 4:57:53>>252 헤이!!!!! 친절한 답변 고마워!!!! 그런데 세계관이 세계관인만큼 몸세탁 같은 방법이 아니라 자기 몸의 일부를 기계로 개조한 사례같은건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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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천하무적캡틴◆qBJLfVxMs. (353573E+59) 2018. 4. 25. 오후 4:59:33>>253 헤이!!!!!!!!!!!!!!!!!!!!!!!!!
음!! 사이보그 같은 기술은 엘리시움에 비해서 조금 불안정하긴 하지만 없다고도 할 수 없지~~ 만약 힙스터로 내고 싶다면, 조금 사이보그적 테이스트를 가미해도 좋아!!!! -
255 이름 없음 (581495E+61) 2018. 4. 25. 오후 5:06:18>>254 헤에에에이!!!! 고마워!!!!! 그렇다면 금방 시트 가져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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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천하무적캡틴◆qBJLfVxMs. (353573E+59) 2018. 4. 25. 오후 5:06:46>>255 헤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이!!!!!!!!!!!!!!!!!!!!!!!!!!!!!!!!!!!!!!
기다리고 있으마~~~~~~~~~~!!!!!!!!!!!!!!!!!!!!!!!!!!!!! -
257 이름 없음◆nqPOw8NK5k (5504101E+6) 2018. 4. 25. 오후 7:24:25시트를 제출하고 싶은 참치인데!!!
킬러가 아닌 장의사 캐릭터도 괜찮슴까?
또한 그게 안됀다면 남의 자살을 돕는 식으로 해서 킬러 일을 하는 식으로 하는 캐릭터를 내고 싶습니다!!! -
258 천하무적캡틴◆qBJLfVxMs. (353573E+59) 2018. 4. 25. 오후 7:50:16>>257 설정에도 나와 있듯이, 킬러 자격증이 있는 장의사라면 문제 없음~~~~~!!! 그리구 자살을 돕는다는 이야기도 안 될 것은 없지만, 애프터톤이 사라진 지금에는 사람들이 딱히 자살을 할 이유가 없어 ~.~ 결론은 둘 다 가능이란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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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이름 없음◆nqPOw8NK5k (5504101E+6) 2018. 4. 25. 오후 8:10:29>>258
자격증'만'있어도 괜찮은가여? 킬러활동 전무! 장의사! 그러나 킬러 자격증은 있다! 라는...? -
260 천하무적캡틴◆qBJLfVxMs. (353573E+59) 2018. 4. 25. 오후 8:23:58>>259 그걸로 갠차나~~~ 문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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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이름 없음◆5uvOE6N1fA (4832191E+5) 2018. 4. 26. 오후 1:22:35"나의 적은 나의 이 두려울 정도로 천재적인 재능 뿐이야!!!"
이름 : 에드윈 튜링
성별 : 여성
나이 : 17세
외모 : 키는 150cm의 작은 키지만 팔다리가 기계 의지로 되어있다보니 체중은 보기보다 많이 나가는 편이지만 그걸 빼놓고서는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수준이라 이미 조금 무거운 정도는 익숙해져 있다. 이것 말고는 평범하게 슬렌더한 체형을 가진 새하얀 피부의 소녀지만 아무래도 그 의지가 너무 튀어서 문제.
갈색의 단발이지만 생머리지만 마치 종이조각을 붙여놓은 것처럼 묘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옆머리는 길게 늘어뜨려 앞에서 보면 귀가 잘 안보이게 했으며 뒤로는 살짝 뻗치게 해 놓고 앞머리는 한쪽을 가리게 내려뜨리고는 다른 쪽은 이마를 그대로 까서 묘하게 강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눈썹은 진하면서 살짝 짧은 편이지만 그에 반비례 하듯 날카로우면서도 큰 주황색 눈은 충분히 인상적이라고 할 수 있다. 높은 콧대와 항상 웃고 있는 모습은 충분히 귀엽다고 할 수 있다. 일을 할 때는 자신이 좋아하는 만화의 영웅처럼 폭발에 대비하기 위해서 티타늄 합금으로 제작한 벌레를 형상화 한 헬멧에 의미를 모를 긴 붉은색 머플러를 두르고는 한다.
평소에는 단순히 취향으로 와이셔츠에 검은 넥타이를 매고서 위로는 갈색 가죽 점퍼를 입고 다닌다. 그 아래엔 평범한 청바지에 평범한 검은색 워커를 신고서 움직인다. 팔다리 구분하지 않고 관절이 회전하기도 하기 때문에 자주 찢겨 나가는 편.
성격 : 자유와 기계를 사랑하는 평범한 17세. 작업중에 건들이지만 않는다면 딱히 모나지않고 유들유들한 성격이라 쉽게 다가갈 수 있으며 딱히 타인에게 터치를 하지 않는 성격. 다만 일을 할할 때는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확실하고 안전하게 하는 것을 중요시 하며 조그마한 자극에도 쉽게 터진다. 이렇게 평소에는 부드러운 사람인데다 자신이 천재라고 믿어 의심치 않기에 살살 구슬려 주면 대부분은 할 수 있다.
무기 : 때는 과학의 시대!!! 엘리시움에는 못 미치지만 개인으로서 그것도 아직 어린 아이가 쓰고 있는 것은 충분히 유용한 수준의 과학력!!! 기억도 하지 못 할 정도로 어린 시절에 실험 중 사고로 팔다리가 괴사하여 절단된 다음부터는 여러 타입의 의수와 의족을 사용하고 있다. 일상용으로 사용 중인 아무 기능 없는 단순한 팔부터 일을 할 때만 착용하는 주먹에 성형작약탄따위가 담긴 자칭 철권까지. 물론 가까이에서 터뜨리면 자기까지 죽는게 당연한 물건이라 일할때는 헬멧을 쓰고 다니며 이 때문에 일을 할 때의 모습은 충분히 만화에나 나올 법 한 히어로에 가깝다.
천성 : 실험/즐거움/순수함/자아도취
마법 타입 : 충분히 발전된 과학은 마법과 구분하지 못한다.
거주 지역 : 이스트워드 번화가에 만든 자기 양친의 카페인 havatilen에서 알바를 하면서 숙식을 해결하고 있다.
기타 : ※그녀는 태어나자마자 인간과 크리쳐를 융합하는 정신나간 실험의 피험체로 자라났다. 당연하지만 실험은 실패했고 그 결과는 그녀의 기계로 되어있는 팔 다리가 말하지 않아도 보여주고 있다.
※평소에 사용하는 일상용 의수나 의족에는 인공 피부를 붙여서 최대한 사람들에게 위화감을 주지 않도록 하고 있지만 이게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만들어 진 것이다 보니 자주 뜯어지고는 해서 처음 보는 사람들에겐 오히려 더 위험해 보이게 하기도 한다.
※현재의 부모님은 당연히 친부모가 아니다. 그녀를 실험체로 삼아 연구를 하던 부부였으나 조금이지만 남아있던 양심 때문에 그녀에게 항상 죄책감을 느꼈으며 실험실이 폐쇄되기 직전에 폐기 예정이었던 그녀를 데리고서 그들에게서 도망쳤다. 이미 그 당시 팔다리는 괴사 직전이었으며 이를 절단하고 의수와 의족을 만들어 준 것도 그들.
※그녀의 경우 처음 받았던 팔다리가 미완성이었기 때문에 직접 개조하여 전용 의수와 의족으로 발전시켰고 그것을 바탕으로 작업용/전투용 의수나 의족을 만들어내는 경지에 이르게 된다. 물론 그 과정에서 수많은 기술을 배웠으며 이런 나이에 공학적 지식을 평범하게 쓸 수 있는 수준까지 올려놓은 것은 단순히 재능에 약간의 노력을 더한 것이다.
※철이 들었을 때는 이미 카페에서 일하고 있었다. 어릴 적의 기억은 자기 스스로 외면하고 있으며 그저 나쁜 꿈을 꾸었다며 부정하고 있으며 지금은 그저 어릴 적부터 부모님과 함께 살아왔다며 과거에 눈을 감았다.
※집에서 일할때는 평범하게 앞치마정도만 두르고서 일한다. 사실상 havatilen의 무력으로 안에서 소동을 일으키는 인물을 강제로 가게 밖으로 내보내는 게 주요 업무. 가끔은 커피를 내리거나 음식을 내오기도 한다. 대체로 이런 경우는 실험이 성공해서 기분이 좋을때.
킬러 랭크 : 정말 의외로 A. 얼굴을 가리고서 활동하고 있으며 대부분 파괴공작따위로 올린 랭크이지만 때나 시기가 맞다면 일은 가리지 않는 편. -
262 천하무적캡틴맨◆qBJLfVxMs. (2662517E+4) 2018. 4. 26. 오후 3:22:59>>261 확인햇다!!! 늦어서 미안해~~~~!!!! 이것은 충분히 괜찮은 시트다!! 다만 킬러랭크!!!
킬러랭크는 공식적인 의뢰만으로 변동 되고, 단순한 파괴공작으로는 랭크를 올릴수가 업서.... 이 점만 수정해주면 오케이일것 같네~~~ -
263 이름 없음◆5uvOE6N1fA (4832191E+5) 2018. 4. 26. 오후 3:28:11>>262 흐음!!! 그렇다면 알겠다!! 금방 고쳐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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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이름 없음◆5uvOE6N1fA (4832191E+5) 2018. 4. 26. 오후 3:39:30"나의 적은 나의 이 두려울 정도로 천재적인 재능 뿐이야!!!"
이름 : 에드윈 튜링
성별 : 여성
나이 : 17세
외모 : 키는 150cm의 작은 키지만 팔다리가 기계 의지로 되어있다보니 체중은 보기보다 많이 나가는 편이지만 그걸 빼놓고서는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수준이라 이미 조금 무거운 정도는 익숙해져 있다. 이것 말고는 평범하게 슬렌더한 체형을 가진 새하얀 피부의 소녀지만 아무래도 그 의지가 너무 튀어서 문제.
갈색의 단발이지만 생머리지만 마치 종이조각을 붙여놓은 것처럼 묘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옆머리는 길게 늘어뜨려 앞에서 보면 귀가 잘 안보이게 했으며 뒤로는 살짝 뻗치게 해 놓고 앞머리는 한쪽을 가리게 내려뜨리고는 다른 쪽은 이마를 그대로 까서 묘하게 강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눈썹은 진하면서 살짝 짧은 편이지만 그에 반비례 하듯 날카로우면서도 큰 주황색 눈은 충분히 인상적이라고 할 수 있다. 높은 콧대와 항상 웃고 있는 모습은 충분히 귀엽다고 할 수 있다. 일을 할 때는 자신이 좋아하는 만화의 영웅처럼 폭발에 대비하기 위해서 티타늄 합금으로 제작한 벌레를 형상화 한 헬멧에 의미를 모를 긴 붉은색 머플러를 두르고는 한다.
평소에는 단순히 취향으로 와이셔츠에 검은 넥타이를 매고서 위로는 갈색 가죽 점퍼를 입고 다닌다. 그 아래엔 평범한 청바지에 평범한 검은색 워커를 신고서 움직인다. 팔다리 구분하지 않고 관절이 회전하기도 하기 때문에 자주 찢겨 나가는 편.
성격 : 자유와 기계를 사랑하는 평범한 17세. 작업중에 건들이지만 않는다면 딱히 모나지않고 유들유들한 성격이라 쉽게 다가갈 수 있으며 딱히 타인에게 터치를 하지 않는 성격. 다만 일을 할할 때는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확실하고 안전하게 하는 것을 중요시 하며 조그마한 자극에도 쉽게 터진다. 이렇게 평소에는 부드러운 사람인데다 자신이 천재라고 믿어 의심치 않기에 살살 구슬려 주면 대부분은 할 수 있다.
무기 : 때는 과학의 시대!!! 엘리시움에는 못 미치지만 개인으로서 그것도 아직 어린 아이가 쓰고 있는 것은 충분히 유용한 수준의 과학력!!! 기억도 하지 못 할 정도로 어린 시절에 실험 중 사고로 팔다리가 괴사하여 절단된 다음부터는 여러 타입의 의수와 의족을 사용하고 있다. 일상용으로 사용 중인 아무 기능 없는 단순한 팔부터 일을 할 때만 착용하는 주먹에 성형작약탄따위가 담긴 자칭 철권까지. 물론 가까이에서 터뜨리면 자기까지 죽는게 당연한 물건이라 일할때는 헬멧을 쓰고 다니며 이 때문에 일을 할 때의 모습은 충분히 만화에나 나올 법 한 히어로에 가깝다.
천성 : 실험/즐거움/순수함/자아도취
마법 타입 : 충분히 발전된 과학은 마법과 구분하지 못한다.
거주 지역 : 이스트워드 번화가에 만든 자기 양친의 카페인 havatilen에서 알바를 하면서 숙식을 해결하고 있다.
기타 : ※그녀는 태어나자마자 인간과 크리쳐를 융합하는 정신나간 실험의 피험체로 자라났다. 당연하지만 실험은 실패했고 그 결과는 그녀의 기계로 되어있는 팔 다리가 말하지 않아도 보여주고 있다.
※평소에 사용하는 일상용 의수나 의족에는 인공 피부를 붙여서 최대한 사람들에게 위화감을 주지 않도록 하고 있지만 이게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만들어 진 것이다 보니 자주 뜯어지고는 해서 처음 보는 사람들에겐 오히려 더 위험해 보이게 하기도 한다.
※현재의 부모님은 당연히 친부모가 아니다. 그녀를 실험체로 삼아 연구를 하던 부부였으나 조금이지만 남아있던 양심 때문에 그녀에게 항상 죄책감을 느꼈으며 실험실이 폐쇄되기 직전에 폐기 예정이었던 그녀를 데리고서 그들에게서 도망쳤다. 이미 그 당시 팔다리는 괴사 직전이었으며 이를 절단하고 의수와 의족을 만들어 준 것도 그들.
※그녀의 경우 처음 받았던 팔다리가 미완성이었기 때문에 직접 개조하여 전용 의수와 의족으로 발전시켰고 그것을 바탕으로 작업용/전투용 의수나 의족을 만들어내는 경지에 이르게 된다. 물론 그 과정에서 수많은 기술을 배웠으며 이런 나이에 공학적 지식을 평범하게 쓸 수 있는 수준까지 올려놓은 것은 단순히 재능에 약간의 노력을 더한 것이다.
※철이 들었을 때는 이미 카페에서 일하고 있었다. 어릴 적의 기억은 자기 스스로 외면하고 있으며 그저 나쁜 꿈을 꾸었다며 부정하고 있으며 지금은 그저 어릴 적부터 부모님과 함께 살아왔다며 과거에 눈을 감았다.
※집에서 일할때는 평범하게 앞치마정도만 두르고서 일한다. 사실상 havatilen의 무력으로 안에서 소동을 일으키는 인물을 강제로 가게 밖으로 내보내는 게 주요 업무. 가끔은 커피를 내리거나 음식을 내오기도 한다. 대체로 이런 경우는 실험이 성공해서 기분이 좋을때.
※자칭 마스크 히어로 비트. 이름이 아깝단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히어로가 나오는 만화나 드라마, 특촬까지 가리지 않고 좋아한다.
킬러 랭크 : 기술력은 별개다. B- 일은 일종의 성능실험정도로 생각하기에 자주 나가는 편은 아니지만 맡은 일은 성공이 보장된다시피 하기에 상대적으로 높은 랭크에 안착했다. 애초에 얼굴을 가리고서 일을 하다보니 자칭인 '비트'로는 이름이 꽤 알려져 있지만 에드윈 튜링이란 본명은 잘 알려져있지 않은 편. -
265 천하무적캡틴맨◆qBJLfVxMs. (2662517E+4) 2018. 4. 26. 오후 3:41:56>>264 조으아~~~~ 확인햇다!!!!! 킬러들의 세계에 온 것을 환영한다 에드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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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 이름 없음◆nqPOw8NK5k (3933139E+5) 2018. 4. 26. 오후 4:28:16"장례, 치뤄드릴까요."
이름 : 피티 스테이시아(pity stacia. 피티는 그저 남들이 붙여준 이명 같은 것이다.)
성별 : 여자
나이 : 19세
외모 :
그녀의 머리는 겉 부분과 속 부분의 색이 달랐다. 겉은 베이지색에 가까운 갈색의 머리카락을 가졌지만 속은 프리즘처럼 여러 색으로 반짝였다. 그래, 따지고 보자면 그것은 옅은 남색을 기반으로 하여 빛나고 있었다.
눈은 푸른색에 분홍색이 섞여있는 파이아이.
앞머리는 그녀 시점에서 왼쪽은 짧고 오른쪽은 길었다. 대각선으로 쭉, 일직선으로 잘려진 앞머리는 그런 비대칭이었지만 오른쪽이 길다 해서 눈을 가릴 정도는 아니었다. 옷은 수녀복을 개량한 형태인데 그것조차 비대칭이었다.
늘 등에 관을 메고 다녔다.
성격 : 모난 성격은 아니었다. 그저 상냥하고 다정했지만 지나치게 조용했을 뿐.
무기 : 투명한 분홍빛과 금빛의 보석으로 된 추와 은색의 얇은 사슬로 만들어진 섬세한 펜듈럼.
천성 : 밝음과 화려함. 다정함. 사랑. 그리고 증오.
마법 타입 : 그녀는 정통 마법사였습니다.
그녀는 빛과 색을 다루는 마법사였으며, 특히 그녀가 빛을 응집시켜 쏘아내는 레이저는 고열을 품어 뭔가를 녹일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따뜻한 온기만을 품은 치유의 빛을 낼 수도 있습니다.
거주 지역 : 에반스 시 어딘가의 공동묘지.
기타 :
어떤 공동묘지의 묘지기입니다. 동시에 장의사이지요.
학교는 월반을 통해 진즉에 졸업했습니다.
고양이를 좋아합니다.
킬러 랭크 : F랭크. 장롱면허입니다. 킬러 면허를 따 두고 여태까지 의뢰받은 적조차 없는 장롱면허. -
267 외형란에서 실수가 있어서◆nqPOw8NK5k (8732775E+5) 2018. 4. 26. 오후 5:33:08"장례, 치뤄드릴까요."
이름 : 피티 스테이시아(pity stacia. 피티는 그저 남들이 붙여준 이명 같은 것이다.)
성별 : 여자
나이 : 19세
외모 :
그녀의 머리는 겉 부분과 속 부분의 색이 달랐다. 겉은 베이지색에 가까운 갈색의 머리카락을 가졌지만 속은 프리즘처럼 여러 색으로 반짝였다. 그래, 따지고 보자면 그것은 옅은 남색을 기반으로 하여 빛나고 있었다. 그 머리는 허리께에 닿는 길이였다.
눈은 푸른색에 분홍색이 섞여있는 파이아이. 왼쪽 눈가에 까만 점이 있었다. 입술은 언제나 분홍빛의 고운 색, 그러나 옅은 색을 띠었다.
앞머리는 그녀 시점에서 왼쪽은 짧고 오른쪽은 길었다. 대각선으로 쭉, 일직선으로 잘려진 앞머리는 그런 비대칭이었지만 오른쪽이 길다 해서 눈을 가릴 정도는 아니었다. 옷은 수녀복을 개량한 형태인데 그것조차 비대칭이었다.
늘 등에 관을 메고 다녔다.
성격 : 모난 성격은 아니었다. 그저 상냥하고 다정했지만 지나치게 조용했을 뿐.
무기 : 투명한 분홍빛과 금빛의 보석으로 된 추와 은색의 얇은 사슬로 만들어진 섬세한 펜듈럼.
천성 : 밝음과 화려함. 다정함. 사랑. 그리고 증오.
마법 타입 : 그녀는 정통 마법사였습니다.
그녀는 빛과 색을 다루는 마법사였으며, 특히 그녀가 빛을 응집시켜 쏘아내는 레이저는 고열을 품어 뭔가를 녹일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따뜻한 온기만을 품은 치유의 빛을 낼 수도 있습니다.
거주 지역 : 에반스 시 어딘가의 공동묘지.
기타 :
어떤 공동묘지의 묘지기입니다. 동시에 장의사이지요.
학교는 월반을 통해 진즉에 졸업했습니다.
고양이를 좋아합니다.
킬러 랭크 : F랭크. 장롱면허입니다. 킬러 면허를 따 두고 여태까지 의뢰받은 적조차 없는 장롱면허. -
268 천하무적캡틴맨◆qBJLfVxMs. (2662517E+4) 2018. 4. 26. 오후 5:40:21>>267 확인햇다!!!! 시트는 대체적으로 괜찮앗어~~~!! 그치만 음~~~ 천성에 대해서 일부러 태클걸고 싶진 않지만 천성은 그 사람의 본질이기 땜에 전혀 다른 성격의 천성은 존재할 수 없어!! 증오인가 사랑인가, 하나를 선택해주면 되겠네~~~ 그것빼곤 다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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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외형란에서 실수가 있어서◆nqPOw8NK5k (8732775E+5) 2018. 4. 26. 오후 5:41:48>>268
앗 일부러 모순되는 양면성을 넣어보려 했는데 안돼는거군요! 그러면 사랑 쪽을 선택해서 시트를 고쳐오겠습니다! -
270 외형란에서 실수가 있어서◆nqPOw8NK5k (8732775E+5) 2018. 4. 26. 오후 5:45:07"장례, 치뤄드릴까요."
이름 : 피티 스테이시아(pity stacia. 피티는 그저 남들이 붙여준 이명 같은 것이다.)
성별 : 여자
나이 : 19세
외모 :
그녀의 머리는 겉 부분과 속 부분의 색이 달랐다. 겉은 베이지색에 가까운 갈색의 머리카락을 가졌지만 속은 프리즘처럼 여러 색으로 반짝였다. 그래, 따지고 보자면 그것은 옅은 남색을 기반으로 하여 빛나고 있었다. 그 머리는 허리께에 닿는 길이였다.
눈은 푸른색에 분홍색이 섞여있는 파이아이. 왼쪽 눈가에 까만 점이 있었다. 입술은 언제나 분홍빛의 고운 색, 그러나 옅은 색을 띠었다.
앞머리는 그녀 시점에서 왼쪽은 짧고 오른쪽은 길었다. 대각선으로 쭉, 일직선으로 잘려진 앞머리는 그런 비대칭이었지만 오른쪽이 길다 해서 눈을 가릴 정도는 아니었다. 옷은 수녀복을 개량한 형태인데 그것조차 비대칭이었다.
늘 등에 관을 메고 다녔다.
성격 : 모난 성격은 아니었다. 그저 상냥하고 다정했지만 지나치게 조용했을 뿐.
무기 : 투명한 분홍빛과 금빛의 보석으로 된 추와 은색의 얇은 사슬로 만들어진 섬세한 펜듈럼.
천성 : 밝음과 화려함. 다정함. 사랑.
마법 타입 : 그녀는 정통 마법사였습니다.
그녀는 빛과 색을 다루는 마법사였으며, 주로 빛을 이용한 광탄을 쏘거나 보호색을 이용했지요. 그렇지만 그녀는 천성이 따스한 사람이었기에 따뜻한 온기만을 품은 치유의 빛을 낼 수도 있습니다.
거주 지역 : 에반스 시 어딘가의 공동묘지.
기타 :
어떤 공동묘지의 묘지기입니다. 동시에 장의사이지요.
학교는 월반을 통해 진즉에 졸업했습니다.
고양이를 좋아합니다.
킬러 랭크 : F랭크. 장롱면허입니다. 킬러 면허를 따 두고 여태까지 의뢰받은 적조차 없는 장롱면허. -
271 천하무적캡틴맨◆qBJLfVxMs. (2662517E+4) 2018. 4. 26. 오후 5:57:33확인햇다!!!!! 킬러들의 세계로 온 것을 환영한다 장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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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이름 없음◆nqPOw8NK5k (9549587E+5) 2018. 4. 30. 오후 3:42:16시아주입니다...... 시트를 동결해야 할 것 같아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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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천하무적캡틴맨◆qBJLfVxMs. (4483101E+4) 2018. 4. 30. 오후 3:49:09>>272 해결해야 할 일이 있나보구만~~~ 확인했구, 언제든지 돌아와!!!!!!!!
-
274 천하무적캡틴맨◆qBJLfVxMs. (3712721E+5) 2018. 4. 30. 오후 10:50:49활동중인 킬러 목록.
>>68 에이단 헤크(33)/남/-
>>101 리우 아이렌(27)/여/C
>>147 웬디 웨스트브룩(26)/여/A
>>113 유진 헨더슨(26)/남/B
>>144 한 호세(39)/남/F
>>138 크레스(10~20)/여/B+
>>152 리옌 룽(23)/여/B
>>161 본 헤이터(35)/남/B+
>>163 에르젠 슈나이더(20)/남/A
>>182 백 호(19)/남/A
>>199 제이콥 "피스트" 베이커(31)/남/D
>>209 베이비슈가 푸린(17)/여/C
>>214 이렌 '포스터' 마리아(25)/여/C
>>226 이노우에 사파이어(16)/여/B+
>>229 록사나 F. 아케페라스(?)/여/C
>>249 나반 리(14)/여/A-
>>264 에드윈 튜링(17)/여/B-
잃어버린 킬러 목록.
>>270 피티 스테이시아(19)/여/F
죽음을 기억하라. -
275 이름 없음◆N6X40/PeCk (5196366E+5) 2018. 5. 1. 오전 2:40:25예약하며 질문 몇개 남겨요~~~
1.킬러 랭크는 자유임까?ㄷㄷ
2.킬러라고 해서 꼭 크리처만 죽이라는 법은 없죠..?막 과거에 좀 높은 사람들 위주로 처리해서 악명이 높다-하는 설정은 가능할까요?
3.무기를 대물저격총하고 나이프로 해서 저격&암살쪽을 담당하는 타입으로 내고 싶습니다!혹시 포지션 겹치는게 있거나 너무 오버테크인 무기인가요?ㅠ
4.그 제가 잘 확인하지 못해서 그런걸수도 있는데 마법 사용을 못한다는 설정도 다이죱한가요..?ㅠ -
276 이름 없음◆N6X40/PeCk (5196366E+5) 2018. 5. 1. 오전 2:59:40천천히 다시 살펴보니 마법사용 안해도 괜찮다고 적햐있네요 ㅎ;;;;4번질문은 제외해주세요!
-
277 천하무적캡틴맨◆qBJLfVxMs. (0369589E+4) 2018. 5. 1. 오전 5:01:46>>275
1. F~A 까지라면 자유이다!!!
2. 크리처의 등장은 비교적 드물기 때문에 사람을 죽이는것이 맞다!! 허나 과거의 높으신 분들은 현재에 와선 이미 다 사라졌거나 바닥까지 추락한 상태이기 때문에 찾아서 죽여냈다고 하더라도 악명이 높거나 하는것은 어려울거야~~~ 이러한 부분들은 설정들을 다시 한번 천천히 살펴봐주는게 좋겠네!
3. 겹치는 포지션은 없지만 그 경우엔 오버테크라기보단 오버파워가 맞는 말 같네~~ ㅋㅋㅋㅋ 라곤해도!!! 지금의 킬러란 족속들은 총알도 간단히 견제할줄 아는 녀석들이니까 웬만해선 괜찮을것 같다고 생각 됨!! 일단 그렇게 내주라~~!! -
278 이름 없음◆N6X40/PeCk (5196366E+5) 2018. 5. 1. 오전 5:25:15>>277
앗 그렇군요!그렇담 일단 2번에서 언급한 설정은 과감히 지워버리는게 낫겠네요 ㄷㄷ..시트를 쓰다 보니까 아무래도 저건 넣기 힘들것같구..음음 알겠습니다 시트 내기 전에 한번 더 꼼꼼하게 설정 읽어볼게요!
앗앗 겹치는 포지션 없다니 렬루 다행이네요 하 ㅠ;;;아무래도 다른 분들보다는 상대적으로 시트를 늦게 내서 겹치면 곤란하지 않을까 했습니다!아 맞아요 오버파워 왜째서 오버테크라고 한거지 과거의 나...?(흐으릿)이랄까 지금 세상의 킬러는 넘넘 무섭네요 ㅎㄷㄷ 음음 암튼 답변 정말 감사해요~~~~~~시트 완성되는대로 올리겠슴다! -
279 천하무적캡틴맨◆qBJLfVxMs. (0369589E+4) 2018. 5. 1. 오전 5:30:50>>278 음!!! 기다리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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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문겨울 시트 ◆N6X40/PeCk (5196366E+5) 2018. 5. 1. 오후 4:09:34"제 총알은 너가 누구인지,어떻게 살았는지,얼마나 살았는지는 관심 없어요.그저,날아가서 쳐박히거나 꿰뚫어버릴 뿐이죠."
"너,죽이면 꽤 재밌을거 같네요."
이름 : 문 겨울
성별 : xx..후후,농담.남자예요.
나이 : 19
외모 : 키 171,몸무게 56.키에 걸맞지 않게,툭 치면 부러진다는 말이 잘 어울릴만큼 갸녀리고 연약한 체형이었다.궂이 그에게 총을 쓸것도 없이,오로지 맨손만으로도 그를 제압하고 숨통을 꺾어놓는 것은 무리가 아니겠지.뭐라도 좀 먹이지 않는다면 당장 영양실조로 쓰러져버릴것만 같은 느낌이었다.뭐,다리가 길고 얼굴이 작아 신체비율이 좋았고 그저 마르기만 한것이 아니라 군데군데 잔근육도 조금씩 있기는 했다.그것마저 없으면 킬러생활 어떻게 해.
갓 내려앉은 눈처럼 새하얀 머리카락은 약간 푸르스름한 기가 도는 듯 했고,단정하고 차분한 길이를 유지했다.머릿결은 꽤나 고왔고,촉감도 부드러워 마치 비단결 같았다.피부 역시 마찬가지였다.홍채는 아이스블루색으로,본인의 말에 따르면 렌즈같은 건 아니랜다.긴 속눈썹과 빨간 입술은 꽤나 고혹적으로 보였고,전체적으로 본다면 꽤나 곱상하면서도 중성적인.혹은 인형같은 느낌이었다.아직 말랑하게 젖살이 남아있어서인지,조금 어려보이기도 했고.뭔가 여장을 시킨다면 잘 어울릴지도.아무튼 어째서 킬러 일을 시작했는지 의구심이 들 외모였다.
얼굴에는 그나마 다행스럽게도 잡티 하나 없이 깔끔하지만,몸에는 약간의 상흔이 흉터가 되어 남아있다.아무래도,먹잇감의 반격은 그마저도 어쩔 수 없었던 것이겠지.그래도 탁월한 반사신경으로 얼굴만은 피해갔으니 다행이랄까.
옷차림은 검은 넥타이,하얀 와이셔츠.그리고 검은색의 긴 롱자켓에 검은 반바지를 입었고,무릎보다 조금 아래까지 닿는 검은색의 긴 양말에 검은 구두를 신었다.
성격 : 뭐,꽤나 최근까지만 해도 그는 매우 자기중심적이면서도 오만한 성격이었다.어조는 예의바르게 존댓말이었지만 중간중간 반말이 섞여있었고,그런 면모로 독설을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는다던가 남을 깔본다던가 직설적으로 말하는 등 트래시 토크에 최적화되어 있었다.그렇다고 해서 지금도 그런 시니컬하고 히스테리한 면모가 변하지 않았다는 건 아니지만,그래도 지금은 남들과 어울리는 방법을 조금 더 배웠달까.이전처럼 앞뒤 꽉 막히고 말만 하면 독설뿐인 욕쟁이는 아니니 안심하자.
그 외에도 누가 킬러 아니랄까봐 사람을 수단으로써 이용하는건 기본이고 목적 달성을 위해서라면 수단 방법 따지지 않으며 필요하면 잔꾀도 적당히 굴릴줄 아는 영악함과 교활함에,냉철하고 주도면밀하며 철저한 성격.
무기 : 대물저격총과 나이프.
천성 : 잔학무도.과거의 일 때문에 성격이 뒤틀린 탓도 있지만..
마법 타입 : -
거주 지역 : 에반스 시
기타 :
※과거사
그의 과거사는 그다지 순탄하지 못했다.곱상하고 여린 모습 때문이었을까.어려서부터 그의 누나들은 그를 마치 여자애처럼 취급하며 옷 갈아입히는 인형마냥 가지고 놀았다.처음에는 그저 누나들이니까 그렇겠지.나중에는 질려서 그러지 않겠지 생각했지만 그런 건 없었다.오히려 정도는 더욱 심해져,누나들의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도 여장을 시킨다던가.차마 말 못할짓도 시켰더란다.그러면서도 부모님 앞에서는 감쪽같이 평소의 착한 딸들로 돌아왔고,그 추한 이중성에 진절머리가 나버린 그는 가출을 단행했다.이때가 그의 나이 8살때의 일.
그리고 어린 나이에 시작한 가출은,모두가 알고 있듯이 로망과는 한참 동떨어져 있었다.자유를 찾아 나온 바깥 세상에서는,어리다고 해서 봐주는 법이 없었다.동화같지 않았다.차디찬 현실과 대면한 그가 죄절하고 정신을 차리기도 전에 그를 노린 괴한이 덮쳐왔다.이렇다 할 저항도 못 하고 힘으로 손목을 짓눌렸다.싫은 느낌.끔찍한 느낌.아니,안돼.이대로는 안된다.떼어내려고 안간힘을 썼다.나름 강력한 저항에 잠깐 괴한이 주춤 하는 사이에,주위에 있던것을 닥치는대로 붇잡고서 괴한을.정확히는 심장을 향해 정확히 휘둘렀다.휘두르고,찔렀다.할수 있는것은 다 했다.그 괴한에게는 운 나쁘게도,하필이면 그가 붇잡고 휘두른 것이 끝이 뾰족한 쇠막대라는 점이었다.어린아이가 휘두른게 무슨 효과가 있겠냐만은ㅡ그래도 흉기는 흉기.어린애가 칼을 휘두른다고 해서 위험하지 않은 건 아니잖아?
그 다음 결과는 괴한에게는 최악의 결말이었지만,그에게는 최고의 기회였다.찔리고 긁힌 상처를 집요하게 파해쳤다.어린아이가 든 쇠막대는 멈출줄을 모르고 거침없이 찔려 들어갔다.마침내 괴한이 절명한 후에도 몇번이고,계속.어린아이가 만족하고 찌르는 걸 멈추었을때,그곳엔 불과 몇십분 전까지만 해도 사람이었던 고깃덩이와,피칠갑이 된 쇠막대를 든 어린아이만 있었을 뿐이었다.
그리고 그것이 그의 첫 살인이자,누나들에 의해 시달리느라 잊고 있었던 내면의 잔학무도함을 이끄는 첫 걸음이 되었다.
그 일 이후로 살인이 천성에 맞는 걸 깨달았는지,이후로도 어린 나이에 겁도 없이 대범하고 비범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물론 정면대결은 매우 큰 무리수라는걸 알기에 대부분이 조용히 슥삭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고,조금 몸이 큰 다음에는 저격총을 사용하는 방법도 사용했다.물론,그것들이 처음부터 매우 순조롭게 이루어지진 않았다.조작 방법이 미숙해서 실패하는 일도 빈번했고,인기척을 감추는 것을 실패해서 들키는 일도 잦았다.자신이 역으로 죽을뻔한 것은 말할것도 없고.하지만 그는 이젠 더 이상 피하지 않았다.집에 있을때 그랬던것처럼 피하는 길을 선택하는것 대신,적응하고 살아남는 길을 선택했다.피한다고 해서 달라질건 없으니까.무엇보다,첫 살인에서 경험한 그 혈향을 머릿속에서 지워버릴 수 없었으니까.
- 정면승부보다는 암습이나 저격을 위주로 한다.하지만 직접 칼로 베는쪽이 손맛도 그렇고 혈향을 더더욱 잘 느낄수 있다면서 저격보단 암습을 더 선호하는 편.그러다 보니 평상시에도 인기척을 거의 내지 않는다.인기척을 내는 순간,암살자로써 실패라고 스스로 여기고 있으니까.
+(추가설명)힙스터라서 그럴 필요가 없음에도 그러는 건 그냥 과거의 버릇일 뿐이다.뭐,일이 귀찮게 돌아가는걸 싫어하기도 했고,무엇보다 사상이 뒤틀리긴 했지만 삶에 미련이 없는건 절대 아니니까.괜한 개죽음은 원하지 않는다나 뭐라나.
- 꿈이 하나 있다면,언젠간 엘리시움에 들어가는 것.그리고,아직 남아있을 것이라는 추측과 소문만이 존재하는 애프터톤을 직접 부수고서,죽음 없는 낙원이라는 개념 자체를 이 세계에서 지워버리는 것.동기는 간단하다.그러는 편이 재밌을 것 같아서.애프터톤 덕분에 살인을 마음껏 할수 있게 되었으면서도 그러려는 모습에서 이중성이 돋보였다.
- 과거의 일 때문에 사람을 죽일때 이외의 신체접촉을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꺼려한다.설령 손가락이라도 조금이라도 닿으면 소스라치게 놀라면서 몸을 떤다.
- 사람을 죽이는 걸 꺼리거나 마다하지 않아 살인의뢰도 닥치는대로 받고,킬러 자격증이 있다는 점을 이용해서 심심하면 대물저격총 꺼내들고 사람들을 대상으로 저격연습을 한다던가 나이프로 몰래 급습하는게 일상이자 취미생활이다.천성도 그렇고 여러모로 위험한 녀석.평소 이러고 놀다보니 당연히 암살실력 역시 늘어날수밖에.
- 기본적으로는 존댓말을 쓰지만 가끔가끔 반말도 섞는다.
- 힙스터로써 얻은 신체 능력과는 별개로 면역력이 약한 탓에 잔병치레가 잦다.툭하면 감기를 달고 살 정도.뭐 그래도 죽을정도는 아니니까 다행이라나.
- 이름값 하는건지 사계절 중에서 겨울이 제일 좋댄다.마침 생일도 겨울.
- 외모도 그렇고 이름도 그렇고,이런 잔학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힘들 거라는 평을 예전에는 많이 받았었다.지금은?그런 평을 남기는 사람들을 오히려 역으로 비웃어주는 입장이지.
킬러 랭크 : A
//시트입니다~~문제되는 부분 있으면 콕콕 찝어주세요!하도 제멋대로 써놓은게 많아서 ㅠ;;; -
281 천하무적캡틴맨◆qBJLfVxMs. (7514775E+5) 2018. 5. 1. 오후 8:23:12>>280 확인햇다!!! 크게 눈에 띄는 문제는 없어보이네~~~ 다만 힙스터라고 하는것은 힙스터이기에 강한것이 아니라 마법이 없어도 될 만큼 강하기 때문에 힙스터인것이다!! 힙스터는 다른 이들에 비해서 딱히 특별한것이 아님!!! 그 점만 조금 생각해서 수정해주면 되겠네~~~
-
282 시트수정~~@@! ◆N6X40/PeCk (5196366E+5) 2018. 5. 1. 오후 8:50:38"제 총알은 너가 누구인지,어떻게 살았는지,얼마나 살았는지는 관심 없어요.그저,날아가서 쳐박히거나 꿰뚫어버릴 뿐이죠."
"너,죽이면 꽤 재밌을거 같네요."
이름 : 문 겨울
성별 : xx..후후,농담.남자예요.
나이 : 19
외모 : 키 171,몸무게 56.키에 걸맞지 않게,툭 치면 부러진다는 말이 잘 어울릴만큼 갸녀리고 연약한 체형이었다.궂이 그에게 총을 쓸것도 없이,오로지 맨손만으로도 그를 제압하고 숨통을 꺾어놓는 것은 무리가 아니겠지.뭐라도 좀 먹이지 않는다면 당장 영양실조로 쓰러져버릴것만 같은 느낌이었다.뭐,다리가 길고 얼굴이 작아 신체비율이 좋았고 그저 마르기만 한것이 아니라 군데군데 잔근육도 조금씩 있기는 했다.그것마저 없으면 킬러생활 어떻게 해.
갓 내려앉은 눈처럼 새하얀 머리카락은 약간 푸르스름한 기가 도는 듯 했고,단정하고 차분한 길이를 유지했다.머릿결은 꽤나 고왔고,촉감도 부드러워 마치 비단결 같았다.피부 역시 마찬가지였다.홍채는 아이스블루색으로,본인의 말에 따르면 렌즈같은 건 아니랜다.긴 속눈썹과 빨간 입술은 꽤나 고혹적으로 보였고,전체적으로 본다면 꽤나 곱상하면서도 중성적인.혹은 인형같은 느낌이었다.아직 말랑하게 젖살이 남아있어서인지,조금 어려보이기도 했고.뭔가 여장을 시킨다면 잘 어울릴지도.아무튼 어째서 킬러 일을 시작했는지 의구심이 들 외모였다.
얼굴에는 그나마 다행스럽게도 잡티 하나 없이 깔끔하지만,몸에는 약간의 상흔이 흉터가 되어 남아있다.아무래도,먹잇감의 반격은 그마저도 어쩔 수 없었던 것이겠지.그래도 탁월한 반사신경으로 얼굴만은 피해갔으니 다행이랄까.
옷차림은 검은 넥타이,하얀 와이셔츠.그리고 검은색의 긴 롱자켓에 검은 반바지를 입었고,무릎보다 조금 아래까지 닿는 검은색의 긴 양말에 검은 구두를 신었다.
성격 : 뭐,꽤나 최근까지만 해도 그는 매우 자기중심적이면서도 오만한 성격이었다.어조는 예의바르게 존댓말이었지만 중간중간 반말이 섞여있었고,그런 면모로 독설을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는다던가 남을 깔본다던가 직설적으로 말하는 등 트래시 토크에 최적화되어 있었다.그렇다고 해서 지금도 그런 시니컬하고 히스테리한 면모가 변하지 않았다는 건 아니지만,그래도 지금은 남들과 어울리는 방법을 조금 더 배웠달까.이전처럼 앞뒤 꽉 막히고 말만 하면 독설뿐인 욕쟁이는 아니니 안심하자.
그 외에도 누가 킬러 아니랄까봐 사람을 수단으로써 이용하는건 기본이고 목적 달성을 위해서라면 수단 방법 따지지 않으며 필요하면 잔꾀도 적당히 굴릴줄 아는 영악함과 교활함에,냉철하고 주도면밀하며 철저한 성격.
무기 : 대물저격총과 나이프.
천성 : 잔학무도.과거의 일 때문에 성격이 뒤틀린 탓도 있지만..
마법 타입 : -
거주 지역 : 에반스 시
기타 :
※과거사
그의 과거사는 그다지 순탄하지 못했다.곱상하고 여린 모습 때문이었을까.어려서부터 그의 누나들은 그를 마치 여자애처럼 취급하며 옷 갈아입히는 인형마냥 가지고 놀았다.처음에는 그저 누나들이니까 그렇겠지.나중에는 질려서 그러지 않겠지 생각했지만 그런 건 없었다.오히려 정도는 더욱 심해져,누나들의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도 여장을 시킨다던가.차마 말 못할짓도 시켰더란다.그러면서도 부모님 앞에서는 감쪽같이 평소의 착한 딸들로 돌아왔고,그 추한 이중성에 진절머리가 나버린 그는 가출을 단행했다.이때가 그의 나이 8살때의 일.
그리고 어린 나이에 시작한 가출은,모두가 알고 있듯이 로망과는 한참 동떨어져 있었다.자유를 찾아 나온 바깥 세상에서는,어리다고 해서 봐주는 법이 없었다.동화같지 않았다.차디찬 현실과 대면한 그가 죄절하고 정신을 차리기도 전에 그를 노린 괴한이 덮쳐왔다.이렇다 할 저항도 못 하고 힘으로 손목을 짓눌렸다.싫은 느낌.끔찍한 느낌.아니,안돼.이대로는 안된다.떼어내려고 안간힘을 썼다.나름 강력한 저항에 잠깐 괴한이 주춤 하는 사이에,주위에 있던것을 닥치는대로 붇잡고서 괴한을.정확히는 심장을 향해 정확히 휘둘렀다.휘두르고,찔렀다.할수 있는것은 다 했다.그 괴한에게는 운 나쁘게도,하필이면 그가 붇잡고 휘두른 것이 끝이 뾰족한 쇠막대라는 점이었다.어린아이가 휘두른게 무슨 효과가 있겠냐만은ㅡ그래도 흉기는 흉기.어린애가 칼을 휘두른다고 해서 위험하지 않은 건 아니잖아?
그 다음 결과는 괴한에게는 최악의 결말이었지만,그에게는 최고의 기회였다.찔리고 긁힌 상처를 집요하게 파해쳤다.어린아이가 든 쇠막대는 멈출줄을 모르고 거침없이 찔려 들어갔다.마침내 괴한이 절명한 후에도 몇번이고,계속.어린아이가 만족하고 찌르는 걸 멈추었을때,그곳엔 불과 몇십분 전까지만 해도 사람이었던 고깃덩이와,피칠갑이 된 쇠막대를 든 어린아이만 있었을 뿐이었다.
그리고 그것이 그의 첫 살인이자,누나들에 의해 시달리느라 잊고 있었던 내면의 잔학무도함을 이끄는 첫 걸음이 되었다.
그 일 이후로 살인이 천성에 맞는 걸 깨달았는지,이후로도 어린 나이에 겁도 없이 대범하고 비범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물론 정면대결은 매우 큰 무리수라는걸 알기에 대부분이 조용히 슥삭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고,조금 몸이 큰 다음에는 저격총을 사용하는 방법도 사용했다.물론,그것들이 처음부터 매우 순조롭게 이루어지진 않았다.조작 방법이 미숙해서 실패하는 일도 빈번했고,인기척을 감추는 것을 실패해서 들키는 일도 잦았다.자신이 역으로 죽을뻔한 것은 말할것도 없고.하지만 그는 이젠 더 이상 피하지 않았다.집에 있을때 그랬던것처럼 피하는 길을 선택하는것 대신,적응하고 살아남는 길을 선택했다.피한다고 해서 달라질건 없으니까.무엇보다,첫 살인에서 경험한 그 혈향을 머릿속에서 지워버릴 수 없었으니까.
- 정면승부보다는 암습이나 저격을 위주로 한다.하지만 직접 칼로 베는쪽이 손맛도 그렇고 혈향을 더더욱 잘 느낄수 있다면서 저격보단 암습을 더 선호하는 편.그러다 보니 평상시에도 인기척을 거의 내지 않는다.인기척을 내는 순간,암살자로써 실패라고 스스로 여기고 있으니까.
+(추가설명)힙스터라서 그럴 필요가 없음에도 그러는 건 그냥 과거의 버릇일 뿐이다.뭐,일이 귀찮게 돌아가는걸 싫어하기도 했고,무엇보다 사상이 뒤틀리긴 했지만 삶에 미련이 없는건 절대 아니니까.괜한 개죽음은 원하지 않는다나 뭐라나.
- 꿈이 하나 있다면,언젠간 엘리시움에 들어가는 것.그리고,아직 남아있을 것이라는 추측과 소문만이 존재하는 애프터톤을 직접 부수고서,죽음 없는 낙원이라는 개념 자체를 이 세계에서 지워버리는 것.동기는 간단하다.그러는 편이 재밌을 것 같아서.애프터톤 덕분에 살인을 마음껏 할수 있게 되었으면서도 그러려는 모습에서 이중성이 돋보였다.
- 과거의 일 때문에 사람을 죽일때 이외의 신체접촉을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꺼려한다.설령 손가락이라도 조금이라도 닿으면 소스라치게 놀라면서 몸을 떤다.
- 사람을 죽이는 걸 꺼리거나 마다하지 않아 살인의뢰도 닥치는대로 받고,킬러 자격증이 있다는 점을 이용해서 심심하면 대물저격총 꺼내들고 사람들을 대상으로 저격연습 하는게 일상이다.천성도 그렇고 여러모로 위험한 녀석.평소 이러고 놀다보니 당연히 암살실력 역시 늘어날수밖에.
- 기본적으로는 존댓말을 쓰지만 가끔가끔 반말도 섞는다.
- 이름값 하는건지 사계절 중에서 겨울이 제일 좋댄다.마침 생일도 겨울.
- 약해보이지만 괜히 마법 없이 킬러로써 활동하고 다니는 게 아니다!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에 속지 말자.
킬러 랭크 : A
//헐 그것도 미리 질문할걸 그랬네요 ㅠ;;;;힙스터라서 강한줄 알았어요 사실 그 반대였구나.....음음 일단 이렇게 수정하면 될까요? -
283 천하무적캡틴맨◆qBJLfVxMs. (6270447E+5) 2018. 5. 1. 오후 8:58:06>>282 음! 아주 조으아!! 그치만 추가 설명의 힙스터라서 그럴 필요가 없다- 부분도 수정해주면 좋겠어~~~ 킬러들의 세계로 온 것을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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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시트수정~~@@! ◆N6X40/PeCk (5196366E+5) 2018. 5. 1. 오후 9:20:18"제 총알은 너가 누구인지,어떻게 살았는지,얼마나 살았는지는 관심 없어요.그저,날아가서 쳐박히거나 꿰뚫어버릴 뿐이죠."
"너,죽이면 꽤 재밌을거 같네요."
이름 : 문 겨울
성별 : xx..후후,농담.남자예요.
나이 : 19
외모 : 키 171,몸무게 56.키에 걸맞지 않게,툭 치면 부러진다는 말이 잘 어울릴만큼 갸녀리고 연약한 체형이었다.궂이 그에게 총을 쓸것도 없이,오로지 맨손만으로도 그를 제압하고 숨통을 꺾어놓는 것은 무리가 아니겠지.뭐라도 좀 먹이지 않는다면 당장 영양실조로 쓰러져버릴것만 같은 느낌이었다.뭐,다리가 길고 얼굴이 작아 신체비율이 좋았고 그저 마르기만 한것이 아니라 군데군데 잔근육도 조금씩 있기는 했다.그것마저 없으면 킬러생활 어떻게 해.
갓 내려앉은 눈처럼 새하얀 머리카락은 약간 푸르스름한 기가 도는 듯 했고,단정하고 차분한 길이를 유지했다.머릿결은 꽤나 고왔고,촉감도 부드러워 마치 비단결 같았다.피부 역시 마찬가지였다.홍채는 아이스블루색으로,본인의 말에 따르면 렌즈같은 건 아니랜다.긴 속눈썹과 빨간 입술은 꽤나 고혹적으로 보였고,전체적으로 본다면 꽤나 곱상하면서도 중성적인.혹은 인형같은 느낌이었다.아직 말랑하게 젖살이 남아있어서인지,조금 어려보이기도 했고.뭔가 여장을 시킨다면 잘 어울릴지도.아무튼 어째서 킬러 일을 시작했는지 의구심이 들 외모였다.
얼굴에는 그나마 다행스럽게도 잡티 하나 없이 깔끔하지만,몸에는 약간의 상흔이 흉터가 되어 남아있다.아무래도,먹잇감의 반격은 그마저도 어쩔 수 없었던 것이겠지.그래도 탁월한 반사신경으로 얼굴만은 피해갔으니 다행이랄까.
옷차림은 검은 넥타이,하얀 와이셔츠.그리고 검은색의 긴 롱자켓에 검은 반바지를 입었고,무릎보다 조금 아래까지 닿는 검은색의 긴 양말에 검은 구두를 신었다.
성격 : 뭐,꽤나 최근까지만 해도 그는 매우 자기중심적이면서도 오만한 성격이었다.어조는 예의바르게 존댓말이었지만 중간중간 반말이 섞여있었고,그런 면모로 독설을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는다던가 남을 깔본다던가 직설적으로 말하는 등 트래시 토크에 최적화되어 있었다.그렇다고 해서 지금도 그런 시니컬하고 히스테리한 면모가 변하지 않았다는 건 아니지만,그래도 지금은 남들과 어울리는 방법을 조금 더 배웠달까.이전처럼 앞뒤 꽉 막히고 말만 하면 독설뿐인 욕쟁이는 아니니 안심하자.
그 외에도 누가 킬러 아니랄까봐 사람을 수단으로써 이용하는건 기본이고 목적 달성을 위해서라면 수단 방법 따지지 않으며 필요하면 잔꾀도 적당히 굴릴줄 아는 영악함과 교활함에,냉철하고 주도면밀하며 철저한 성격.
무기 : 대물저격총과 나이프.
천성 : 잔학무도.과거의 일 때문에 성격이 뒤틀린 탓도 있지만..
마법 타입 : -
거주 지역 : 에반스 시
기타 :
※과거사
그의 과거사는 그다지 순탄하지 못했다.곱상하고 여린 모습 때문이었을까.어려서부터 그의 누나들은 그를 마치 여자애처럼 취급하며 옷 갈아입히는 인형마냥 가지고 놀았다.처음에는 그저 누나들이니까 그렇겠지.나중에는 질려서 그러지 않겠지 생각했지만 그런 건 없었다.오히려 정도는 더욱 심해져,누나들의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도 여장을 시킨다던가.차마 말 못할짓도 시켰더란다.그러면서도 부모님 앞에서는 감쪽같이 평소의 착한 딸들로 돌아왔고,그 추한 이중성에 진절머리가 나버린 그는 가출을 단행했다.이때가 그의 나이 8살때의 일.
그리고 어린 나이에 시작한 가출은,모두가 알고 있듯이 로망과는 한참 동떨어져 있었다.자유를 찾아 나온 바깥 세상에서는,어리다고 해서 봐주는 법이 없었다.동화같지 않았다.차디찬 현실과 대면한 그가 죄절하고 정신을 차리기도 전에 그를 노린 괴한이 덮쳐왔다.이렇다 할 저항도 못 하고 힘으로 손목을 짓눌렸다.싫은 느낌.끔찍한 느낌.아니,안돼.이대로는 안된다.떼어내려고 안간힘을 썼다.나름 강력한 저항에 잠깐 괴한이 주춤 하는 사이에,주위에 있던것을 닥치는대로 붇잡고서 괴한을.정확히는 심장을 향해 정확히 휘둘렀다.휘두르고,찔렀다.할수 있는것은 다 했다.그 괴한에게는 운 나쁘게도,하필이면 그가 붇잡고 휘두른 것이 끝이 뾰족한 쇠막대라는 점이었다.어린아이가 휘두른게 무슨 효과가 있겠냐만은ㅡ그래도 흉기는 흉기.어린애가 칼을 휘두른다고 해서 위험하지 않은 건 아니잖아?
그 다음 결과는 괴한에게는 최악의 결말이었지만,그에게는 최고의 기회였다.찔리고 긁힌 상처를 집요하게 파해쳤다.어린아이가 든 쇠막대는 멈출줄을 모르고 거침없이 찔려 들어갔다.마침내 괴한이 절명한 후에도 몇번이고,계속.어린아이가 만족하고 찌르는 걸 멈추었을때,그곳엔 불과 몇십분 전까지만 해도 사람이었던 고깃덩이와,피칠갑이 된 쇠막대를 든 어린아이만 있었을 뿐이었다.
그리고 그것이 그의 첫 살인이자,누나들에 의해 시달리느라 잊고 있었던 내면의 잔학무도함을 이끄는 첫 걸음이 되었다.
그 일 이후로 살인이 천성에 맞는 걸 깨달았는지,이후로도 어린 나이에 겁도 없이 대범하고 비범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물론 정면대결은 매우 큰 무리수라는걸 알기에 대부분이 조용히 슥삭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고,조금 몸이 큰 다음에는 저격총을 사용하는 방법도 사용했다.물론,그것들이 처음부터 매우 순조롭게 이루어지진 않았다.조작 방법이 미숙해서 실패하는 일도 빈번했고,인기척을 감추는 것을 실패해서 들키는 일도 잦았다.자신이 역으로 죽을뻔한 것은 말할것도 없고.하지만 그는 이젠 더 이상 피하지 않았다.집에 있을때 그랬던것처럼 피하는 길을 선택하는것 대신,적응하고 살아남는 길을 선택했다.피한다고 해서 달라질건 없으니까.무엇보다,첫 살인에서 경험한 그 혈향을 머릿속에서 지워버릴 수 없었으니까.
- 정면승부보다는 암습이나 저격을 위주로 한다.하지만 직접 칼로 베는쪽이 손맛도 그렇고 혈향을 더더욱 잘 느낄수 있다면서 저격보단 암습을 더 선호하는 편.그러다 보니 평상시에도 인기척을 거의 내지 않는다.인기척을 내는 순간,암살자로써 실패라고 스스로 여기고 있으니까.
+(추가설명)그가 직접 정면으로 나서지 않고 후방 저격이나 암습을 도맡는건 그냥 과거의 버릇일 뿐이다.뭐,일이 귀찮게 돌아가는걸 싫어하기도 했고,무엇보다 사상이 뒤틀리긴 했지만 삶에 미련이 없는건 절대 아니니까.괜한 개죽음은 원하지 않는다나 뭐라나.
- 꿈이 하나 있다면,언젠간 엘리시움에 들어가는 것.그리고,아직 남아있을 것이라는 추측과 소문만이 존재하는 애프터톤을 직접 부수고서,죽음 없는 낙원이라는 개념 자체를 이 세계에서 지워버리는 것.동기는 간단하다.그러는 편이 재밌을 것 같아서.애프터톤 덕분에 살인을 마음껏 할수 있게 되었으면서도 그러려는 모습에서 이중성이 돋보였다.
- 과거의 일 때문에 사람을 죽일때 이외의 신체접촉을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꺼려한다.설령 손가락이라도 조금이라도 닿으면 소스라치게 놀라면서 몸을 떤다.
- 사람을 죽이는 걸 꺼리거나 마다하지 않아 살인의뢰도 닥치는대로 받고,킬러 자격증이 있다는 점을 이용해서 심심하면 대물저격총 꺼내들고 사람들을 대상으로 저격연습 하는게 일상이다.천성도 그렇고 여러모로 위험한 녀석.평소 이러고 놀다보니 당연히 암살실력 역시 늘어날수밖에.
- 기본적으로는 존댓말을 쓰지만 가끔가끔 반말도 섞는다.
- 이름값 하는건지 사계절 중에서 겨울이 제일 좋댄다.마침 생일도 겨울.
- 약해보이지만 괜히 마법 없이 킬러로써 활동하고 다니는 게 아니다!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에 속지 말자.
킬러 랭크 : A
//말씀해주신 부분까지 깔끔하게 수정 끝냈슴당@@@@@@@@@@@@헉 바로 본스레 넘어가면 되나요 ^-^???? -
285 천하무적캡틴맨◆qBJLfVxMs. (8890751E+5) 2018. 5. 1. 오후 9:51:54>>284 그럿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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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이름 없음◆nqPOw8NK5k (2192613E+6) 2018. 5. 1. 오후 10:42:36엗... 음... 동결한지 하루만에 돌아오는 건 좀 바보같습니다만...... 네......
일이 생각보다 금방금방 잘 풀릴 것 같은 모양새라서 그냥 동결 안 해도 될 것 같아요...... 동결해제... -
287 에이단 ◆Hyjwo6BDhw (7482596E+6) 2018. 5. 2. 오후 5:23:40생활패턴이 박살나서 일상생활에도 지장이 생길정도라 무기한 시트동결을 해야할것 같아 ㅠㅠ 1~2주면 얼추 윤곽이 잡힐것 같았는데 지금 상황이 그런것 같지도 않고
언젠가 다시 돌아오게따... 그때까지 안녕~~~~~~~ 인증코드 이거 맞나 -
288 이름 없음◆nqPOw8NK5k (4012169E+6) 2018. 5. 4. 오후 5:33:43죄송합니다, 아무래도 버거워질 것 같아요 다시...... 시트를 파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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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이름 없음◆uDE7gAi/7k (8090291E+5) 2018. 5. 18. 오후 7:26:01늦었지만 묻혔더라도 시트 내리고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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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이름 없음◆uDE7gAi/7k (8090291E+5) 2018. 5. 18. 오후 7:29:16>>289 아 리옌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