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3530886> [용병/미래] 여명에 부는 바람 - 01 / 철의 나라 (1001)
이름 없음◆qf9b0tpaFA
2018. 4. 12. 오후 8:01:16 - 2018. 4. 14. 오후 7: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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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름 없음◆qf9b0tpaFA (4555134E+5) 2018. 4. 12. 오후 8:01:16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7%AC%EB%AA%85%EC%97%90%20%EB%B6%80%EB%8A%94%20%EB%B0%94%EB%9E%8C
시트 :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23182448/
웹박수 : http://asked.kr/titania0021
경기~~~ 시작하겠습니다! (아니다 -
1 귀여운 이내주 (1840648E+5) 2018. 4. 12. 오후 8:04:00이내주는 3분 이내에 라면 한 그릇 이내를 비울 수 있는 엄청난 능력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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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엘주 ◆vwxwmq4gBg (6035238E+5) 2018. 4. 12. 오후 8:04:00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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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카데르 ◆XeakUxf0PA (8262692E+5) 2018. 4. 12. 오후 8:04:32그리고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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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비스마르크 ◆0iXamAbuDo (917654E+53) 2018. 4. 12. 오후 8:04:46갱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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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귀여운 이내주 (1840648E+5) 2018. 4. 12. 오후 8:06:42사실 >>1은 ~~ 이내 이러면서 드립 쳐 보고 싶어서 그랬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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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해피주 ◆aa0pOvxwgE (1087493E+5) 2018. 4. 12. 오후 8:06:53
해피하게! 갱★신!!! -
7 글주 (6727469E+4) 2018. 4. 12. 오후 8:07:41왔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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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이름 없음◆qf9b0tpaFA (4555134E+5) 2018. 4. 12. 오후 8:08:04진행은 주말이긴 하지만. 일단 본스레니까 놀도록하죠 (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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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하비주 (7469259E+5) 2018. 4. 12. 오후 8:08:27으윽 아재개그.. 부장님만으로도 충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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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이내주 (1840648E+5) 2018. 4. 12. 오후 8:09:04여러분 왕이 생각하면 뭔지 알아여? thi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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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카데르 ◆XeakUxf0PA (8262692E+5) 2018. 4. 12. 오후 8:09:27(와아!!!!!!!!!!
아재개그....... -
12 하비주 (7469259E+5) 2018. 4. 12. 오후 8:10:25조금 정색해보죠.
노잼임 -
13 이름 없음 (6777565E+5) 2018. 4. 12. 오후 8:10:32미안한데 이내주, 그거 이내주가 멀티뛰는 모 스레에서 유행하는 아재개그 아냐?
불과 며칠전에 잡담 끌어오기 하지 마라고 지적받았으면서 또 그러는 건 좀 아니라고 생각해. -
14 마탄 ◆HFdTpaoA46 (6485156E+5) 2018. 4. 12. 오후 8: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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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이내주 (1840648E+5) 2018. 4. 12. 오후 8:12:03>>13
타 스레에서는 한 적 없는 개그니까 괜찮지 않을까 싶었는데 아니었나보네요. 주의하겠습니다...... -
16 하비주 (7469259E+5) 2018. 4. 12. 오후 8:14:41버스 진짜 안오네요.. 피방은 때려쳐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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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이내주 (1840648E+5) 2018. 4. 12. 오후 8:15:18일단 저에게 잡담을 끌어오려는 의도는 없었으며, 그냥 제가 파랑새를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개그인데 저는 재밌길래 올린...... 한마디로 별 생각 없이 올린 것이었음을 미리 밝히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사과드리겠습니다. 이제부터는 주의하도록 할게요. 또한 아재개그 자체는 그 스레만의 문화가 아닌 참치어장 이외의 여러 사이트에서도 쉽게 발견 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했기에 괜찮다고 여겼습니다. 죄송합니다. -
18 이름 없음◆qf9b0tpaFA (4555134E+5) 2018. 4. 12. 오후 8:15:29모의전투를 하고 싶은데 일단 밥을 먹어야하네요.
내일하는게 좋을지 오늘 하는게 좋을지.. 흠 -
19 이내주 (1840648E+5) 2018. 4. 12. 오후 8:15:45그보다 하비주...... 음... 버스 금방 올 거에요!!!
그리고 다들 어서와요!!!!!!! -
20 이내주 (1840648E+5) 2018. 4. 12. 오후 8:16:58앗 모의전투...!!! 저는 언제든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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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카데르 ◆XeakUxf0PA (8262692E+5) 2018. 4. 12. 오후 8:17:51일단 레주 식사하고 오세요 XD
하비주 화이팅!!! -
22 이내주 (1840648E+5) 2018. 4. 12. 오후 8:18:09엇 음 그리고 레주 잘 다녀오세요! 맛있게 드시고 오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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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이름 없음◆qf9b0tpaFA (4555134E+5) 2018. 4. 12. 오후 8:18:23아직 준비중이랍니다!
흠흠 어떤 상황이 좋으려나 -
24 엘주 ◆vwxwmq4gBg (6035238E+5) 2018. 4. 12. 오후 8:19:06와아 모의전투! 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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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하비주 (7469259E+5) 2018. 4. 12. 오후 8:19:32네. 금방 오겠죠. 그리고 저는 회사를 제외한 곳에서는 아재개그를 듣고싶지 않습니다. 상사 옆에서 말상대+일거리+아재개그 반응을 동시에 하는건 매우 스트레스거든요. 쉬러 온 곳에서까지 거슬리는 것을 보고싶지는 않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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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하비주 (7469259E+5) 2018. 4. 12. 오후 8:20:04그리고 모의전투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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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이내주 (1840648E+5) 2018. 4. 12. 오후 8:21:06>>25
아 그러셨나요...... 음, 거슬리셨다면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주의하고 안 하도록 할게요. 저는 좋아하지만 다른 분께는 피해가 될 수도 있었겠네요. 스트레스 받으셨다면 미안해요...... 그리고 오늘도 회사 업무 수고하셨어요 하비주. 우리 모두가 쉬러 온 곳이니 서로서로 주의해서 더욱 더 편안하고 다정한 공간을 만들어가보아요!!! -
28 하비주 (7469259E+5) 2018. 4. 12. 오후 8:22:43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버스를 탔는데 페인트냄새가 나네요. 차멀미의 공격으로 사망할것 같아요.
폰을 놓지는 못하겠지만요 -
29 이내주 (1840648E+5) 2018. 4. 12. 오후 8:23:48차멀미라니 괜찮으세요 하비주......??? 뭔가 도움이 되어드릴 방법이 없을까요. 그리고 멀미가 나실 때에는 핸드폰은 웬만하면 자제하는 게 낫다고 생각해요 하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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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카데르 ◆XeakUxf0PA (8262692E+5) 2018. 4. 12. 오후 8:24:43하비주... 페인트냄새....어..끔찍하네요 X( 창문을 조금 열고 차멀미에서 벗어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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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엘주 ◆vwxwmq4gBg (6035238E+5) 2018. 4. 12. 오후 8:25:44아이고 하비주... (토닥토닥
그... 멀미 났을 땐 창문 열고 찬바람 좀 쐬면 좋아요. -
32 이름 없음◆qf9b0tpaFA (0643461E+5) 2018. 4. 12. 오후 8:29:53누굴 탓하진 않겠습니다만. 첫날부터 이러니 짜증나네요.
오늘은 일단 일상이나 잡담으로 할게요.
모의전투는 내일하든, 아니면 그냥 놀다가 메인 이벤트로 가든 하겠습니다 -
33 하비주 (9622096E+5) 2018. 4. 12. 오후 8:30:06안대..폰을 안놓는건 제마지막지ㅡㅈㆍ
자존심ㅈ까 내리면 봅시다 바이바이!! -
34 카데르 ◆XeakUxf0PA (8262692E+5) 2018. 4. 12. 오후 8:31:03알겠습니다 레주 X(
하비주 다녀와요! -
35 이내주 (1840648E+5) 2018. 4. 12. 오후 8:32:09>>32
음...... 죄송합니다 캡틴. 제 딴에는 나름 분위기를 띄워보고자 했는데 아니었나보네요...... 일단 캡틴이 그렇게 하시겠다면 그렇게 하도록 해요. 죄송합니다. 그리고 고마워요. -
36 이내주 (1840648E+5) 2018. 4. 12. 오후 8:32:22아무튼 하비주 잘 다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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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이름 없음◆qf9b0tpaFA (0643461E+5) 2018. 4. 12. 오후 8:32:29혹시 스레 진행이나 시스템에 관해 궁금점이 있으면 물어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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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이내주 (1840648E+5) 2018. 4. 12. 오후 8:33:27아 그러면... 음...... 묻고 싶은 거 있었는데, 진행할 때 혹시 다이스 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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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이름 없음◆qf9b0tpaFA (0643461E+5) 2018. 4. 12. 오후 8:33:49안씁니다! 양심전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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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이내주 (1840648E+5) 2018. 4. 12. 오후 8:35:22앗 양심전투...!(화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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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카데르 ◆XeakUxf0PA (8262692E+5) 2018. 4. 12. 오후 8:37:16(반짝) 카데르야 날뛸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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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이름 없음◆qf9b0tpaFA (0643461E+5) 2018. 4. 12. 오후 8:40:02제가 다이스를 잘 못쓰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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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카데르 ◆XeakUxf0PA (8262692E+5) 2018. 4. 12. 오후 8:42:35앗 양심전투하시는게 캡틴...다이스에 약하시군요...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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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이름 없음◆qf9b0tpaFA (0643461E+5) 2018. 4. 12. 오후 8:43:21다이스 넘나 어려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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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이름 없음◆qf9b0tpaFA (0643461E+5) 2018. 4. 12. 오후 8:47:17배부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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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비스마르크 ◆0iXamAbuDo (917654E+53) 2018. 4. 12. 오후 8:51:36다시 갱신합니다.
일상, 혹은 질문할 것이 있으신 분은 여기서 찔러주시고.
선관을 원하시는 분은 선관스레로 함께 날아갑시다. -
47 엘주 ◆vwxwmq4gBg (6035238E+5) 2018. 4. 12. 오후 8:55:19>>46 (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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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비스마르크 ◆0iXamAbuDo (917654E+53) 2018. 4. 12. 오후 8:56:05>>47 (찔려도 피 한 방울 안 남
좋습니다, 선레는 어떻게 할까요? -
49 카데르 ◆XeakUxf0PA (8262692E+5) 2018. 4. 12. 오후 8:56:47(팝콘들고 착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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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엘주 ◆vwxwmq4gBg (6035238E+5) 2018. 4. 12. 오후 8:57:00다이스로 결정하죠
.dice 1 2. = 2
1. 비스
2. 엘 -
51 엘주 ◆vwxwmq4gBg (6035238E+5) 2018. 4. 12. 오후 8:57:17저군요. 원하시는 상화ㅇ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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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비스마르크 ◆0iXamAbuDo (917654E+53) 2018. 4. 12. 오후 9:02:19>>51 아뇨, 딱히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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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이름 없음◆qf9b0tpaFA (0643461E+5) 2018. 4. 12. 오후 9:08:37(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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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엘-비스마르크 (7386624E+5) 2018. 4. 12. 오후 9:10:25심심해~ 나는 문득 무료함을 느꼈어. 뭐 사실 내가 항상 심심해한다는 건 사과가 빨갛다는 사실만큼 당연한 거지만 말야. 나는 콧노래를 흥얼대며 벤치에 앉아 다리를 흔들었어. 아아 밤이라 그런지 사람이 얼마 없네.
"어? 아저씨다."
저 멀리서 낯익은 인영이 보였지 뭐야. 나는 익숙한 그 사람을 향해 손을 흔들었어. 내 짐작이 맞다면 저 사람은 분명 루드비히 아저씨일 거야.
"아저씨!"
나는 소리쳐서 아저씨를 불렀어. -
55 글주 (6727469E+4) 2018. 4. 12. 오후 9:11:28으... 일상을 구할까.. 고민하다 결국 외출을 택하였기에..
글러트니 주는 잠시 나갔다 오겠습니다! -
56 카데르 ◆XeakUxf0PA (4440648E+5) 2018. 4. 12. 오후 9:11:29(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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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다니엘 (7735689E+4) 2018. 4. 12. 오후 9:17:32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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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엘-비스마르크 (7386624E+5) 2018. 4. 12. 오후 9:17:49어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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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비스마르크 ◆0iXamAbuDo (917654E+53) 2018. 4. 12. 오후 9:19:21노신사는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딱히 무슨 의미가 있는 행동은 아니었고, 그냥 걷는 것 자체가 목적인 것 같습니다.
그렇게 어두운 길을 걸으며 가로등 밑을 지나가던 그는, 저만치서 들려오는 목소리에 눈을 살짝 찡그려 목소리의 주인을 찾습니다.
그런 그의 시야에 들어온 것은 소녀의 모습, 아마 그녀가 부른 것이겠죠.
그는 천천히 걸어서 그녀에게 다가가 가볍게 목례합니다.
" 절 부르신 겁니까? "
이유가 무엇이냐는 듯 묻는 눈길입니다. -
60 카데르 ◆XeakUxf0PA (4440648E+5) 2018. 4. 12. 오후 9:22:27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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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엘-비스마르크 (7386624E+5) 2018. 4. 12. 오후 9:22:46이 아저씨... 어두운 데서 보니까 더 위엄이 넘치는 것 같아. 나는 몸을 살짝 떨었어. 결코 추워서 그러는 건 아냐. 으으 침착하자 엘 헤이야, 저 사람은 너와 같은 용병이야. 나는 얼굴에 미소를 띄우고 아저씨를 바라봤어.
"응 맞아! 심심해서 불렀지."
나는 꺄르르 웃었어. 여자애 특유의 천연끼 넘치는 웃음이 울려퍼졌지. 나는 원체 붙임성 좋은 성격이라서 아무하고나 어울릴 수 있거든! 내가 웃느라 여기저기 흔들린 머리카락이 밝은 빛을 뿜어냈어.
"뭐하느라 이 시간까지 돌아다녔어?" -
62 비스마르크 - 엘 (917654E+53) 2018. 4. 12. 오후 9:29:57" 그렇습니까, 저에게는 심심한 걸 해소해 줄 만한 재주는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
노신사는 그렇게 이야기하다가 흐음, 하고 말꼬리를 흐렸습니다.
그리고 소녀가 웃는 것을 가만히 보고, 이어지는 그녀의 질문에는 잠시 생각하는 듯 하더니 천천히 입을 열었습니다.
" 정확히는 이 시간에 나온 것이지요, 밤공기나 맡을까 하고. "
가로등의 빛이 그의 수염과 머리칼에 반사되어 흩어지는 은은하게 것 같습니다.
이렇게 질문에 대답만 해도 괜찮은 걸까 생각됩니다만, 그는 별다른 말을 덧붙일 생각은 없어 보입니다. -
63 이름 없음◆qf9b0tpaFA (0643461E+5) 2018. 4. 12. 오후 9:44:31(무언가를 쓰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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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카데르 ◆XeakUxf0PA (8262692E+5) 2018. 4. 12. 오후 9:46:28(뒹굴뒹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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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엘-비스마르크 (6035238E+5) 2018. 4. 12. 오후 9:54:23"에이~ 괜찮아. 난 말동무만 있으면 돼."
나는 천진하게 대답하고 다시 꺄르르 웃었어. 역시 사람들과 대화하는 건 재밌다니까. 이 아저씨랑 노는 건 다른 재미보다는 덜하지만. 나는 눈을 깜박였어. 무지갯빛 홍채가 빛을 받아 도드라졌어. 흐음... 그나저나 이 아저씨, 너무 딱딱한걸? 뭐 원래 그런 아저씨였지만.
"흐응... 하긴. 밤공기가 상쾌하긴 하지. 난 심심해서 나왔어. 집 안에만 처박혀있는 건 너무 재미없더라."
나는 몸을 흔들며 대답했어. 혼자 사는 건 이래서 불편하다니까. 그래도 그 여자가 살아있을 적엔 재밌었는데... 뭐 죽은 사람 생각해서 뭣해! 날 거둬준 그 여자가 다시 나타나 내게 돈이라도 줄 것도 아닌데. 그나저나 대화의 화제를 뭘로 이어간담... 음... 나는 고민에 빠졌어. -
66 엘-비스마르크 (6035238E+5) 2018. 4. 12. 오후 9:54:41늦어서 죄성합니당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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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비스마르크 - 엘 (917654E+53) 2018. 4. 12. 오후 10:02:37" 말동무라, 별로 좋은 선택은 아니었던 것 같군요. "
일단 본인은 그닥 말재간이 좋지 못하다.
라고 노신사는 생각하면서, 말동무라는 게 듣고 대답만 간간히 해줘도 성립되는 것인지를 잠시 고민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일단 자신을 말상대로 정했으니, 최대한 노력해보자는 생각을 한 것인지 그는 소녀가 하는 말을 들으며 고갤 끄덕였습니다.
" ...이야기를 하고 싶으시다면, 하나 묻겠습니다, 용병이 되기 전에는 무엇을 하며 지냈습니까? "
얼핏얼핏 소문으로는 들었지만, 무엇이든지 본인에게서 듣는 게 정확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인지.
말동무로서 이야기를 이어가기 위해서 질문을 하는 노력을 시도한 그는, 자신의 질문이 괜찮은 것이었는지 곱씹어보는 것 같습니다. -
68 비스마르크 - 엘 (917654E+53) 2018. 4. 12. 오후 10:02:53괜찮습니다, 저는 워낙 속도가 느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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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글주 (6727469E+4) 2018. 4. 12. 오후 10:07:13다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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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이름 없음◆qf9b0tpaFA (0643461E+5) 2018. 4. 12. 오후 10:07:57어서오세요.
저도 재등장 -
71 비스마르크 ◆0iXamAbuDo (917654E+53) 2018. 4. 12. 오후 10:10:10글러트니주, 캡틴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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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글주 (6727469E+4) 2018. 4. 12. 오후 10:10:27다들 일상 보시면서 팝콘 뜯고 계신건가요? 허허허허! 팝콘! 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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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엘-비스마르크 (6035238E+5) 2018. 4. 12. 오후 10:10:41"괜찮아. 대답만 해줘도 나는 만족하니까."
난 대화 자체가 좋은 거거든. 나는 그 말을 하며 활짝 웃었어. 사람 대하는 게 좋으니까 이렇게 있는 거겠지. 흠 생각하니까 나 서비스 직이 잘 어울릴 지도? 하지만 나라면 분명 평범한 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 할거야. 나는 여러가지 생각을 하며 몸을 앞뒤로 흔들었어.
"음? 나? 그냥 태어난 직후부터 용병한테 주워져서... 아주 어릴 때부터 용병 생활을 해와서 잘 기억이 안나. 아마 용병 되기 전에는 날 주운 용병한테서 검술 배우고 있었을 걸."
나는 대수롭지 않게 대답했어. 뭐 그 덕에 평범한 여고생의 생활은 경험해보지 못했지. 조금 씁쓸하긴 하지만 그래도 괜찮아! 평범한 사무직보다 이쪽이 더 보수가 두둑하니까.
"그럼 아저씨는 뭐하고 지냈어?"
나는 가볍게 질문을 덧붙였어. 아! 말하고 싶지 않으면 노코멘트해도 된다는 말도 덧붙이고 말이야. -
74 엘-비스마르크 (6035238E+5) 2018. 4. 12. 오후 10:12:23글주레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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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카데르 ◆XeakUxf0PA (8262692E+5) 2018. 4. 12. 오후 10:14:51팝팝팝!!!!(팝콘뜯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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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글주 (6727469E+4) 2018. 4. 12. 오후 10:18:14까르까르 팝콘! 팝콘!
>>75
(은끈슬쩍 같이 먹는다 -
77 카데르 ◆XeakUxf0PA (8262692E+5) 2018. 4. 12. 오후 10:19:26>>76 (콜라도 줌)(팝콘챱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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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비스마르크 ◆0iXamAbuDo (917654E+53) 2018. 4. 12. 오후 10:21:12" 그렇습니까. "
노신사는 소녀의 이야기에 납득했다는 듯 말하면서, 본인의 질문에 대한 그녀의 대답을 들었습니다.
그리 길지 않은 이야기, 조금 씁쓸하다고 해야 할지, 그녀에게 과거는 딱 그 정도였다는 것이겠죠.
이번엔 무슨 이야기를 꺼내볼까 하고 생각하던 노신사에게 소녀가 질문합니다, '그럼 아저씨는 뭐하고 지냈어?'
살짝 눈썹이 움직인 것 같지만, 아주 잠시였을 뿐.
" 젊었을 적엔 경호원으로 일했었지요. "
음..하고 예전 일을 떠올리듯이 장갑 낀 손으로 수염을 매만지던 그는 말을 이어갔습니다.
" 용병 일 말고, 다른 것을 해보고 싶지는 않습니까? " -
79 해피주 ◆aa0pOvxwgE (0816735E+5) 2018. 4. 12. 오후 10:22:05"용병이 된 이유라면야 간단하지."
트리거는 담배를 입에 물고 두 눈을 흘겼다. 앙상하게 뼈만 남은 손가락을 까딱거리며 감정없이 웃는 꼴이 어련하겠다. 절대 진지하게 얘기하는 일이 없었지.
"복수는 불법인데, 용병은 합법이거든. 그리고 자미엘이 달릴 곳이 필요하니까."
트리거가 낄낄 웃으며 담배 연기를 내뱉는 10시 22분.
// 뻘글과 함께 함께 갱신합니다~ -
80 엘-비스마르크 (6035238E+5) 2018. 4. 12. 오후 10:27:31"경호원? 이여얼 멋있다~."
나는 손으로 피스 자세를 취해보이며 감탄했어. 적어도 용병 일만 한 나보다는 경력이 화려하잖아? 흠 아저씨는 누구를 경호했을까? 아주 유명한 사람? 아저씨 정도의 실력이면 그랬을 법도 한데. 어디보자... 유명한 사람이 누가 있지? 아냐. 너무 캐묻지 말자. 스토커 같잖아.
"가아끔 평범한 고등학생이 되고싶단 생각을 해."
나는 기지개를 피며 말했어. 아주 가끔이지만 만약 내가 평범한 고등학생이었다면 지금과는 아주 다른 삶을 살고 있을 거라고 생각했지. 아마 친구들과 같이 떠들며 급식을 먹고 열심히 공부하지 않았을까?
"그런데 지금 다시 학교에 간다고 해도 이미 다른 평범한 애들과는 살아온 게 달라서... 적응할 수 있을까 싶더라고."
그래서 안갔지 뭐. 나는 태연한 얼굴로 답했어. -
81 카데르 ◆XeakUxf0PA (8262692E+5) 2018. 4. 12. 오후 10:27:36복수는 불법 용병은 합법 명언이다!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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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엘-비스마르크 (6035238E+5) 2018. 4. 12. 오후 10:27:48핡 트리거쟝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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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다니엘 (7735689E+4) 2018. 4. 12. 오후 10:29:05아니 이런 명언을 듣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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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비스마르크 ◆0iXamAbuDo (917654E+53) 2018. 4. 12. 오후 10:29:23엘주 저 잠시, 씻고 나와서 답레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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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엘-비스마르크 (6035238E+5) 2018. 4. 12. 오후 10:29:44네네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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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해피주 ◆aa0pOvxwgE (0816735E+5) 2018. 4. 12. 오후 10:34:46명언ㅋㅋㅋㅋㅋㅋ이놈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명언은 아니라구 생각이 듭니다!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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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엘-비스마르크 (6035238E+5) 2018. 4. 12. 오후 10:35:35그래도 충분히 멋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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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카데르 ◆XeakUxf0PA (8262692E+5) 2018. 4. 12. 오후 10:36:06충분히 멋집니다!!!!(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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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엘-비스마르크 (6035238E+5) 2018. 4. 12. 오후 10:36:35.dice 1 4.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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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카데르 ◆XeakUxf0PA (8262692E+5) 2018. 4. 12. 오후 10:37:40카데르와 선관 필요하시면 찔러주십사...(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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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해피주 ◆aa0pOvxwgE (0816735E+5) 2018. 4. 12. 오후 10:39:49오호 선관..
부릉부릉 뒷골목 콤비 함 찍겠소? -
92 엘-비스마르크 (6035238E+5) 2018. 4. 12. 오후 10:41:23>>90 (찌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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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카데르 ◆XeakUxf0PA (8262692E+5) 2018. 4. 12. 오후 10:41:44뒷ㅋㅋ골목 콤비ㅋㅋㅋㅋㅋ좋아요!! 선관스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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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카데르 ◆XeakUxf0PA (8262692E+5) 2018. 4. 12. 오후 10:42:15>>92 (찔림(피줄줄
선관스레로 가시죠... -
95 이름 없음◆qf9b0tpaFA (0643461E+5) 2018. 4. 12. 오후 10:43:21선관 여기서 짜셔도 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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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카데르 ◆XeakUxf0PA (8262692E+5) 2018. 4. 12. 오후 10:44:13앗!!!! 그렇군요!!! 좋아요 자 와라!!!(바닥탕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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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엘-비스마르크 (6035238E+5) 2018. 4. 12. 오후 10:45:55엩 카데르주 왜 피 흘려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카데르랑 엘 둘 다 무기가 검이니까 엘이 흥미를 느끼고 카데르한테 가서 이것저것 말 걸어본다... 라는 식의 관계를 생각해두고 있는데 괜찮나료? -
98 비스마르크 - 엘 (917654E+53) 2018. 4. 12. 오후 10:46:29" 멋있는 것일지.. "
노신사는 말꼬리를 흐리면서도, 소녀의 반응(빈말이라고 해도)에 어느 정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 충분히 시도해 볼 가치는 있었을 것 같습니다, 이미 지난 일이 되어버렸습니다만. "
그 나이대 여성이 보내는 일반적인 삶이라면, 확실히.
어린 나이에 용병이 되어, 폭력을 가까이에서 접한 이들은 많았습니다, 그는 거기까지 생각이 미친 모양인지 눈을 지그시 감으며 수염을 어루만졌습니다.
" 용병 일을 하면서, 불편했던 점은 없었습니까? " -
99 카데르 ◆XeakUxf0PA (8262692E+5) 2018. 4. 12. 오후 10:48:56>>97 괜찮긴한데 일단... 카데르... 거의 능력빨...(소근) 아니 이게 아니라.... 좋아요!!!! 엘이 카데르보다 좀 많이 어리네요!! 툭툭 내뱉긴 하지만 친절하게 굴려고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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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엘-비스마르크 (6035238E+5) 2018. 4. 12. 오후 10:53:51"왜? 누군가를 지킨다는 건 멋있는 일이잖아."
나는 어깨를 으쓱이며 말했어. 영문을 모르겠네. 무슨 일이라도 있었던 걸까? 뭐 깊게 파고들어봐야 저 아저씨랑 나와의 관계가 멀어지기만 할테지. 나는 조개처럼 입을 딱 다물고 있는 선택지를 택했어.
"흠... 그런가? 하긴. 언제까지고 용병일만 할 수도 없고... 적당히 벌면 평범한 삶에도 적응을 해야겠지."
나는 잠깐 고민을 하다가 고개를 끄덕였어. 너무 사람을 죽이는 삶에 익숙해지면 안된다고 그 여자도 말했지. 뭐 그렇게 말한 본인도 결국 죽을 때까지 용병 일을 했지만. 흐음... 그래도 시커먼 교복을 입고 돌아다니는 내 모습이 상상 안가는 걸?
"불편했던 점이야 많고 많지. 얻어맞은 부위는 아프고 옷에 튄 피는 지지도 않고 가끔 어리다고 실력을 의심하거나 무시하는 놈들도 있고..."
그래도 1인분은 하는데. 나는 살짝 얼굴을 찡그렸어. 정말 짜증난단 말야. 뭐 그래도 할 줄 아는 게 이것밖에 없어서 계속 하는 거지만.
"아저씨는 불편한 점 있어?" -
101 해피주 ◆aa0pOvxwgE (0816735E+5) 2018. 4. 12. 오후 10:54:25>>96 부릉부릉!!!!!!! (등장)
시트 보고 왔습니다! 뒷골목 출신이라면 같은 뒷골목 출신끼리 의뢰 도중에 만났을수도 있고 아니면 우연히 같은 골목 출신이거나 그럴수도 있겠네요! :3! -
102 엘-비스마르크 (6035238E+5) 2018. 4. 12. 오후 10:55:15>>99 않이 능력빨이라닠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엘은 카데르 능력 보면 신기해할 것 같아요. 사실 얘가 NESP다 보니 능력에 대한 환상? 같은 걸 지니고 있어서... 막 카데르보고 능력 보여달라고 하고 언제 한 번 대련 해달라고 조를 것 같아요. 음음 대련 신청을 받을 때 카데르 반응은 어떠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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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카데르 ◆XeakUxf0PA (8262692E+5) 2018. 4. 12. 오후 10:56:09>>101 예아 부릉부릉!!!!(반김) 의뢰도중도 괜찮고 같은 골목 출신도 괜찮은데 해피주는 어느쪽이 더 취향이에요?? 아니면 의뢰도중에 우연히 해피랑 같은 골목 출신이 있다는 말에 보니 그게 카데르였더라도 괜찮구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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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카데르 ◆XeakUxf0PA (8262692E+5) 2018. 4. 12. 오후 11:00:21>>102 능력보여달라고할때 카데르 반응.
카데르: .....엘. 혹시 죽고 싶은거야? 내가 의지로 안끄고 덤비면 어쩌려고?(하아품)
대련 신청시 카데르의 반응
카데르: 내가검을 못버리네 어이쿠. 적당히 15분 정도. 지는 사람이 밥쏘기 어때?
정도로 대련신청에는 호의적. 능력을 보여달라는거에는 거부감입니다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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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엘-비스마르크 (6035238E+5) 2018. 4. 12. 오후 11:02:04>>104 와와! 카데르 너무 멋져! 엘은 그러면 능력 보여주는 거 거부할 땐 하긴... 이러면서 납득하지만 약간 실망할 것 같고 대련은 좋아서 검 휘두르면서 막 좋아서 방방 뛸 것 같아요. 음음 더 추가할 거 있으신가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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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카데르 ◆XeakUxf0PA (8262692E+5) 2018. 4. 12. 오후 11:04:34>>105 카데르 검 두자루로 한자루를 상대하는건 치사하잖아? (카데르:그럼? 열쇠도 없는거 손목이라도 댕겅하리?) 아니 엘 귀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정도면 괜찮을거같아요! 엘주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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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비스마르크 - 엘 (917654E+53) 2018. 4. 12. 오후 11:04:51" 그렇지요, 지킨다는 것은. "
노신사는 소녀의 말에 동의하듯이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확실히, 그런 것을 동경해 경호원이 된 것이었을까요.
" 머지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원한다면 언제든지 가능하겠지요. "
젊고 어리다고 용병이 되지 말란 법은 없지만, 역시 아무래도 그 나이대에 맞는 게 따로 있는 것이 아닐까.
그는 불편했던 점에 대한 그녀의 대답을 조용히 들었습니다, 역시 용병일은 녹록지 않습니다.
" 아직은 없는 것 같군요, 나이가 들면서 몸이 점점 둔해지는 것 같기는 하지만. "
그렇게 이야기하며 그는 장갑에 감싸인 자신의 주먹을 내려다보았습니다. -
108 해피주 ◆aa0pOvxwgE (0816735E+5) 2018. 4. 12. 오후 11:05:30>>103 빠라바라바라밤! 오빠달려!! (아니다)
앗 둘 다 섞은거 맘에 드네요!!! (눈 번뜩) 그러면 해피와는 어떤 관계일까요? 의뢰를 같이 수행하고 용병단에서도 만난 사이일까요? :0 -
109 엘-비스마르크 (6035238E+5) 2018. 4. 12. 오후 11:06:39>>106 네네 저도 괜찮을 것 같아요. 나머지는 돌리면서 차차 쌓아봐요. 카데르주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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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카데르 ◆XeakUxf0PA (8262692E+5) 2018. 4. 12. 오후 11:06:57>>108 꺄악!!! 오빠 달려!!!!(괴성) 아마도 그런 사이겠죠? 의뢰를 같이 수행하고 난뒤에 용병단에서도 만난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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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카데르 ◆XeakUxf0PA (8262692E+5) 2018. 4. 12. 오후 11:09:35>>109 잘부탁드려요 엘주!!!!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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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엘-비스마르크 (6035238E+5) 2018. 4. 12. 오후 11:10:48"그건 그래. 지금 나이가 딱 고1이기도 하고..."
2학년이나 3학년보단 1학년이 딱 적응하기 쉽겠지. 나는 고개를 끄덕였어. 흐음 학교랑 용병생활을 병행해볼까? 그것도 재밌을 것 같네.
"좋겠다아~. 난 너무 많아서 짜증나는데."
나는 애꿎은 돌맹이를 발로 차며 중얼거렸어. 나이 어리다고 무시하는 거야 세월이 지나면 해결될테지먼 피를 흠뻑 뒤집어쓰는 거랑 폭력에 노출되는 건 이 직업군 상 어쩔 수 없는 문제란 말이지. 나는 투덜대며 다시 몸을 앞뒤로 흔들었어.
"흠... 아저씨. 아저씨는 이 직업에 만족해?"
나는 아저씨에게 질문을 했어. -
113 엘-비스마르크 (6035238E+5) 2018. 4. 12. 오후 11:11:17비스주 저 씻느라 늦어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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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비스마르크 - 엘 (917654E+53) 2018. 4. 12. 오후 11:15:14노신사는 긍정적인 반응이 돌아오자 고갤 끄덕이면서 하늘을 살폈습니다.
" 잘 찾아보면 있을지도 모릅니다만, 감각이 무뎌졌을지도 모르지요. "
오래 살아왔다고는 못하지만, 그동안의 경험은 마음에 둘 것과 두지 말아야 할 것을 충분히 구별하게 해 준 것 같았습니다.
그러다가 들려온 질문에 잠시 고민하는 듯 보인 그는, 이윽고 입을 열었습니다.
" 만족합니다. "
보통은 이 뒤에 이유를 덧붙이거나 할 테지만.
그는 더 이상 말을 덧붙이지 않고 입을 다물어버렸습니다. -
115 비스마르크 ◆0iXamAbuDo (917654E+53) 2018. 4. 12. 오후 11:15:35네, 다녀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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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해피주 ◆aa0pOvxwgE (0816735E+5) 2018. 4. 12. 오후 11:17:11>>110 꽉잡아 오빠 과속한다!! (대체)
핫 좋아요!!! 해피가 자주 부릉부릉 하겠네요!!! ^ㅁ^ -
117 카데르 ◆XeakUxf0PA (8262692E+5) 2018. 4. 12. 오후 11:20:16>>116 좋아!!!!!!! 달려오빠!!!!!(???)
그럼 관계는 이정도로할까요? -
118 해피주 ◆aa0pOvxwgE (0816735E+5) 2018. 4. 12. 오후 11:23:28>>117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카데르주 왜이리 잘 받아주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사랑 받아가세요;; ♥
네네!! 수고 많으셨습니다!!! >ㅁ< -
119 카데르 ◆XeakUxf0PA (8262692E+5) 2018. 4. 12. 오후 11:24:24>>118 잌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해피주의 사랑을 겟!!!(받아감) 수고많으셨어요 해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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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엘-비스마르크 (6035238E+5) 2018. 4. 12. 오후 11:33:01"만족한다니 다행이네."
나는 말을 끝맺고는 고개를 끄덕였어. 흠 하긴 만족하니까 용병 일도 계속 하고 있겠지. 그래도 의외인걸? 내 생각이긴 하지만 이 아저씨는 성격 자체가 용병 치곤 너무 정중하고 올곧단 말이야. 뭐 실력은 손색없지만.
"나는 용병일에 만족해. 뭐 좀 폭력적이고 비범하긴 하지만 그래도 자유롭고 돈도 많이 받고..."
또 뭐가 있더라. 나는 이유를 찾아봤어. 하지만 그 둘 밖에 없네. 흐음... 그렇다면 나는 왜 이 일을 계속 하는걸까? 이해할 수 없는 걸. -
121 비스마르크 ◆0iXamAbuDo (917654E+53) 2018. 4. 12. 오후 11:43:40" ...... "
노신사는 잠자코 소녀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소녀가 이야기를 끝맺지 않고 고민하는 것이 느껴진 것일까요.
" 이유를 찾는 것은 나쁘지 않지요, 다만 굳이 찾지 않아도 보이는 이유가 가장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
하지만 대부분 그런 이유를 모르니까 찾는 것일지도.
그는 소녀를 내려다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그의 시선이 다시 하늘로 향했습니다.
" 슬슬 밤이 깊어지는군요, 언제 들어갈 생각입니까? " -
122 엘-비스마르크 (6035238E+5) 2018. 4. 12. 오후 11:47:54"그런가."
나는 짤막하게 대답했어. 흐음 그렇구나. 그럼 내가 용병일을 하는 이유는 저 두개인가. 하긴 용병일을 해서 번 돈을 자기를 꾸미는데 쓰는 것도 재미있고... 음음 그렇지 뭐.
"그러고보니 벌써 자정이 다 되어가네. 슬슬 들어가봐야겠다. 즐거웠어 아저씨."
나는 자리에서 일어섰어. 이제 슬슬 집에 가봐야겠지?
/여기서 끊을게용. 수고하셨어요 비스주 -
123 카데르 ◆XeakUxf0PA (8262692E+5) 2018. 4. 12. 오후 11:49:05두분 수고하셨어요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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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비스마르크 ◆0iXamAbuDo (917654E+53) 2018. 4. 12. 오후 11:49:45수고하셨습니다 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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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이름 없음◆qf9b0tpaFA (0643461E+5) 2018. 4. 12. 오후 11:52:47수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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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엘-비스마르크 (6035238E+5) 2018. 4. 12. 오후 11:55:23목에서 피맛이 나네용 왜 이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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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비스마르크 ◆0iXamAbuDo (917654E+53) 2018. 4. 12. 오후 11:56:44>>126 목에 상처가 난 게 아닐지..따뜻한 물을 마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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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카데르 ◆XeakUxf0PA (8262692E+5) 2018. 4. 12. 오후 11:58:31엘주 혹시 감기 걸리셨나요? 기침하다보면 좀 피맛이 나는경우가 있는데 스레주 말대로 따뜻한 물을 좀 드셔보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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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엘-비스마르크 (6035238E+5) 2018. 4. 12. 오후 11:58:33>>127 아무래도 식도염 때문인 것 같아요. 믕믕 조언 고맙습니다 물 마시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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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엘-비스마르크 (5560655E+5) 2018. 4. 13. 오전 12:01:27감기는 안 걸렸는데... 으음 역시 식도염이 문제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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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다니엘 (7912627E+4) 2018. 4. 13. 오전 12:01:44아프면 참 서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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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카데르 ◆XeakUxf0PA (2062867E+5) 2018. 4. 13. 오전 12:03:32식도염.... 맙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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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엘-비스마르크 (5560655E+5) 2018. 4. 13. 오전 12:07:04음음 엘주는 슬슬 자러가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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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다니엘 (7912627E+4) 2018. 4. 13. 오전 12:08:40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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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이름 없음◆qf9b0tpaFA (1045446E+5) 2018. 4. 13. 오전 12:10:02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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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다니엘 (7912627E+4) 2018. 4. 13. 오전 12:11:51오! 캡틴 계셨군요! 안주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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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이름 없음◆qf9b0tpaFA (1045446E+5) 2018. 4. 13. 오전 12:36:32아직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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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다니엘 (7912627E+4) 2018. 4. 13. 오전 12:38:17새벽을 소소히 이야기하며 보낼수 있는건가요!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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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이름 없음◆qf9b0tpaFA (0519763E+5) 2018. 4. 13. 오전 12:53:27하하, 언제 잘지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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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다니엘 (7912627E+4) 2018. 4. 13. 오전 1:04:50일찍 주무시는게 좋겠지만서도요!
토요일부터 진행이 시작되는건가요? -
141 이름 없음◆qf9b0tpaFA (0519763E+5) 2018. 4. 13. 오전 1:06:58네, 스토리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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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다니엘 (7912627E+4) 2018. 4. 13. 오전 1:19:35기대되네요...! (로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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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이름 없음◆qf9b0tpaFA (0519763E+5) 2018. 4. 13. 오전 1:22:03기대라니..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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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다니엘 (7912627E+4) 2018. 4. 13. 오전 1:45:51에에이 부담이라니! 부담 가지지 마세요! (어깨 주물러드림
무슨 의뢰를 받을지 기대가 되네요, 또 더 강해질수 있을지도! -
145 이내주 (7315062E+5) 2018. 4. 13. 오전 7:59:27이내가 설정상으론 귀염상인데 왜 그렇게 정했는지 모르겠어서 고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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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카데르 ◆XeakUxf0PA (2062867E+5) 2018. 4. 13. 오전 8:33:53"몇시..?"
"아으...!!"
카데르가 시간을 확인하다가 자기 손목에 걸린 족쇄에 연결된 검 손잡이와 헤딩하는 시간 오전 8시 33분. -
147 마탄 ◆HFdTpaoA46 (3686601E+5) 2018. 4. 13. 오전 8:59:00마탄 아침갱신! :3
카데르 커엽닼ㅋㅋ -
148 카데르 ◆XeakUxf0PA (2062867E+5) 2018. 4. 13. 오전 9:08:40마탄주어솨요!!!!!! XD
카데르는 가끔 자기 손목에 검이 연결되어있디는걸 까먹습니다!!! 저래놓고 욕 한참하다가 다시 자요... :3 -
149 하비주 (6172685E+5) 2018. 4. 13. 오전 9:11:28모닝갱신
불금!
졸려요! -
150 마탄 ◆HFdTpaoA46 (2009068E+5) 2018. 4. 13. 오전 9:12:12>>148 ㅋㅋㅋ 분명 시트 읽어봤을 땐 카데르는 딱딱한 이미지였는데, 알고보니 이런 이미지였구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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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마탄 ◆HFdTpaoA46 (2009068E+5) 2018. 4. 13. 오전 9:14:33>>149 하비주 어솨! :3
선관이나 질문 있으면 언제든지 좋아! 전략적인 면에서 캐릭터 분석이라던가 이런것도 원한다면 해줄 수 있어...! -
152 카데르 ◆XeakUxf0PA (2062867E+5) 2018. 4. 13. 오전 9:15:24하비주 어서와요!! 피곤하시다니!!!XD(짠함)
>>150 딱딱한 이미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허당까지는 아닌데 평범한 스물다섯살 여자입니다!!!!! 네!!!! 의뢰할때는 아마 마탄주가 느끼신 그 딱딱한 분위기.... -
153 카데르 ◆XeakUxf0PA (2062867E+5) 2018. 4. 13. 오전 9:16:20스킬도 나왔으니 마탄주의 카데르에 대한 전략적인 분석을 부탁드립니다!
선관 짜고싶은데..... 마탄이 귀여운데.... -
154 해피 ◆aa0pOvxwgE (7576256E+5) 2018. 4. 13. 오전 9:23:36해피가 죽은듯이 자는 9시 23분.
숙면에 든지 21시간 47분째. 깨어날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
155 카데르 ◆XeakUxf0PA (2062867E+5) 2018. 4. 13. 오전 9:26:52해피야???? 21시간......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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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카데르 ◆XeakUxf0PA (2062867E+5) 2018. 4. 13. 오전 9:27:17해피주 어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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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해피 ◆aa0pOvxwgE (7576256E+5) 2018. 4. 13. 오전 9:28:45★잠이 많다★ 니까용!
반가워요! -
158 카데르 ◆XeakUxf0PA (2062867E+5) 2018. 4. 13. 오전 9:32:57잠이많아도 너무 많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21시간이상 자다니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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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마탄 ◆HFdTpaoA46 (2009068E+5) 2018. 4. 13. 오전 9:41:23음... 저번에도 말했지만 이번에 스킬이 명확해지고 나서 더욱 확정되는 느낌인 것 같아! 카데르는 근캐판 마탄이야! :3 물론 몇몇 상황에선 말도 안되게 쓸모 없는(...) 마탄이와는 다른 점도 있지만.
레귤러 전력은 아니고 비 레귤러 전력, 혹은 예비 전력에 가까운 운용을 해야 할거야. 물론 평소에도 기본적인 전투력은 있기 때문에 보조는 가능하지만 개인독단으로 뭔가를 벌이는 건 확신이 섰을 때 빼곤 자제를 해야한달까. 폭주는 제어가 힘들다는 리미트가 걸린 기술이니까.
녹빛 검기가 유일하게 가진 레귤러 기술이여서 솔직히 비 폭주 상태에선 시너지가 높지 않아. 그냥 평소의 상태일 때는 무방비함을 보조한다는 스탠스로 운용하면 좋을 것 같고.
폭쇄 쌍검사나 폭주의 경우가 바로 카데르의 아이텐디티인데, 각이다 싶으면 우라돌격하는 것도 조금 걸려. 무조건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카데르는 탱키한 딜탱이 아니라 폭딜이 가능한 근딜러 포지션이야. 그래서 폭주한 상황에서 순간적으로 적의 화력이 카데르에게 집중되면 그대로 아웃.
때문에 선택 가능한 상황은 상대방 전열이 이미 무나졌거나, 아니면 아군과 적군의 교착 상황에서 갑자기 뛰어들어 균열을 만들고 빠지는 전략... 이 가장 일반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어.
저번에 레귤러 탱커인 엘이 전차나 송곳과 같다는 표현을 썼는데, 카데르는 그보다 독침에 가까운 느낌이 들어. 더 가늘고 세밀한 조정이 필요해. 독은 이미 죽어가는 상대방의 숨통을 끊고, 건강한 상대에겐 취약의 기회를 만들지.
추천되는 콤비는 저번에도 말했듯이 해피가 1순위. 서로가 서로에개 이득이 많이 되, 둘 다 교란을 시킬 수 있는 방아쇠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할 수 있고, 교락이 되었을 때에 날뛰는 역할도 맡을 수 있어. 게다가 카데르의 약한 체력은 해피의 기동성으로, 해피의 밋밋한 공격력은 카데르의 폭주로 상호 보완이 가능하지!
하지만 그 외에도 카데르는 마탄처럼 팀에 종속된 부분이 많고 팀과의 연계가 필수 불가결한 캐릭터. 따라서 활동할 때는 적어도 하다못해 주변의 npc용병들을 데리고 간다는 서술정도는 필요할 것 같네. 미안하지만 상대적으로 근캐치고 탱이 약한 카데르의 고기방패(...)로 써야하니까.
이전도면 도움이 되려나? :3 -
160 마탄 ◆HFdTpaoA46 (2009068E+5) 2018. 4. 13. 오전 9:43:34해피주 어솨!
>>153 선관이라면 언재나 환영이야! :3 -
161 카데르 ◆XeakUxf0PA (2062867E+5) 2018. 4. 13. 오전 9:47:11... 어... 마탄주 엄청 상세한 전략....!!!! 탱킹이 안되는 주제에 게임으로 따지면 순간 광범위 폭딜로 어그로를 이끌수 있는 캐릭터긴해요 카데르가.... 말그대로 고기방패로 쓸만한...npc 용병들을 데리고 다녀야해요... 체력약해... 어그로 끌리면 바이바이야.. 방어력 하락하는 폭쇄 쌍검사랑 공격력을 비약적으로 높혀주는 폭주 상태 돌입하면 체력+스테미너에 심한 타격...
흑..해피야 잘부탁해(????) -
162 카데르 ◆XeakUxf0PA (2062867E+5) 2018. 4. 13. 오전 9:50:08마탄이랑 어떤 선관을 해야할까요... 음음..포지션으로는 비슷한 면이 많은데......
카데르는 일단 상황봐서 랜턴을 키든지 하자꾸나. (카데르:waht?) -
163 마탄 ◆HFdTpaoA46 (2009068E+5) 2018. 4. 13. 오전 9:56:50>>162 정확히 말하자면 폭딜유리몸이라는 설정은 비슷하지만 근딜이냐 원딜이냐의 차이점에서 운용방식이 확 차이나게 되. 마탄은 원딜이기 때문에 거리가 확보된 상황에서도 충분히 딜링을 할 수 있어서 아군의 진영속에서 정면만 커버치면 되기 때문에 전면 방어의 특화인 엘과의 궁합이 좋은 편, 반대로 카데르는 적군의 진영 한가운데로 들어가는 운용이기 때문에 전방위에서 포격이 떨어져서 단순히 방어만으론 힘들어. 때문에 방어보단 회피가 답이라 해피와의 궁합이 제일 잘 맞지. 믈론 여의치 않을 땐 용병을 방패삼아 아군 진영까지 길을 뚫고 도망쳐야겠지만... 음... 그래도 성격적으로 일단은 둘 다 서로에게 잘 대해줄 것 같긴 한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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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마탄 ◆HFdTpaoA46 (2009068E+5) 2018. 4. 13. 오전 9:59:04참고로 마탄은 도구로 비교하자면 망치같은 느낌이야. 상대방 정면을 압도적 화력으로 펑펑 부셔버리는 게 역할이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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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카데르 ◆XeakUxf0PA (2062867E+5) 2018. 4. 13. 오전 9:59:23음음음... 마탄주의 상세한 전략덕분에 카데르를 어떻게 굴려야하는지 대강 윤곽이 잡히는거같아요 :D 확실히 적진 한가운데로 들어가는 역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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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하비주 (6172685E+5) 2018. 4. 13. 오전 10:05:00(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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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마탄 ◆HFdTpaoA46 (2009068E+5) 2018. 4. 13. 오전 10:07:33>>165 웅웅! 일단 접접을 살펴보긴 했는데 둘다 유리몸에 동안이라는 설정이라... 마탄은 솔직히 체구나 외모만 보자면 초중학생 수준. 카데르는 그것보단 위겠지만 나이가 있으니까 :3
서로의 컴플렉스를 이해하고 다독여준다는 건 어떨까? -
168 카데르 ◆XeakUxf0PA (2062867E+5) 2018. 4. 13. 오전 10:07:53결론은 굴러라 카데르!!!!!!!(신남?
하비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팝콘챙겨드림 -
169 마탄 ◆HFdTpaoA46 (2009068E+5) 2018. 4. 13. 오전 10:07:58하비주 어솨!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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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카데르 ◆XeakUxf0PA (2062867E+5) 2018. 4. 13. 오전 10:10:34>>167 카데르는 일단 본나이보다는 어린동안이라....마탄이 커여워...콤플렉스를 이해해주고 다독여준다니 잠깐만 카데릌ㅋㅋㅋㅋㅋㅋㅋㅋㅋ머리 싸매고 마탄이 앞에서 뭐라고 궁시렁거리는 카데르와 다독여주는 마탄이가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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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카데르 ◆XeakUxf0PA (2062867E+5) 2018. 4. 13. 오전 10:12:07마탄주가 제시해준 관계되게 매력적이네요ㅋㅋㅋㅋㅋ카데르가 사탕이나 초콜렛 같은거 요기조기에 가지고다니는데 막대사탕하나 까서 마탄이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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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하비주 (6172685E+5) 2018. 4. 13. 오전 10:12:17저는 카라멜팝콘보다는 양파가 좋더라구요. 콜라는 제로콜라로요. 요즘 영화관에서는 맥주도 판다는 모양이지만 그건 조오금..
그것보다, 재밌는걸 하시네요. 전략적 분석이라.. 괜찮으시다면 하비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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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카데르 ◆XeakUxf0PA (2062867E+5) 2018. 4. 13. 오전 10:14:42>>172 아니 손님.. 주문이 상세하시네요. 요즘 양파맛도 팔아요??????(양파맛팝콘과 제로콜라 가져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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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마탄 ◆HFdTpaoA46 (6653702E+5) 2018. 4. 13. 오전 10:21:18>>170 >>171 ㅋㅋㅋㅋ 그러면 마탄이가 "카데르, 난 초등학생이 아닙니다만." 하면서 순순히 막대사탕을 입에 무는 거지. ㅋㅋㅋ 달달하닼ㅋㅋ
근데 솔직히 말하면 미탄이는 뭔가를 먹는 걸 별로 안좋아해서 아마 카데르의 성의를 봐서 조금만 먹는 걸꺼야! 카데르 쪽에서는 그걸 눈치채지 못했다는 설정이 좋겠지! 무의식적으로 식이를 거부하는 거식증 같은 게 아니라 뭔가를 먹는다는 걸 의식적으로 거부하는 타입... 자세한 이유는 비설이라. :3
>>172 응 그럼 잠시만 기다려줘 :D -
175 카데르 ◆XeakUxf0PA (2062867E+5) 2018. 4. 13. 오전 10:23:16>>174 카데르랑은 굉장히 다른 느낌이네요 마탄이는 먹는걸 의식적으로 거부하고 카데르는 그냥 버릇처럼 적게먹는 타입. 네네 모른다는게 좋겠어요! 어떤 비설인지 굉장히 궁금하네요.. !!!! 그럼 이정도로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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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하비주 (6172685E+5) 2018. 4. 13. 오전 10:26:10>>173 감사합니다. 네네 양파맛도 있더라구요.. 조금 짠 걸 제외하면 취향입니다.
그리고 제로콜라 좋지않나요, 특유의 씁쓸한 맛이 체고에용 -
177 카데르 ◆XeakUxf0PA (2062867E+5) 2018. 4. 13. 오전 10:31:20콜리보다는 커피파라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팝콘도 잘 안먹구요 XD 하비주 취향이 그러시구나!!!!(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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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이름 없음◆qf9b0tpaFA (0519763E+5) 2018. 4. 13. 오전 10:34:45재밌는 이야기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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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카데르 ◆XeakUxf0PA (2062867E+5) 2018. 4. 13. 오전 10:39:47레주 어서와요! 마탄주의 본격 캐릭터 전략적 분석!!시간이네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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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이름 없음◆qf9b0tpaFA (0519763E+5) 2018. 4. 13. 오전 10:43:1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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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마탄 ◆HFdTpaoA46 (6653702E+5) 2018. 4. 13. 오전 10:46:52일단 하비는 내가 생각했을 때 이 스레 용병 중에서 가장 완전하고 완벽한 용병이라고 볼 수 있어. 다른 말로 하면 밸런스적이라는 소리지. 물론 각각의 분야에서 탱킹은 엘, 기동성은 해피, 딜링은 카데르나 찰리보다 부족한 감이 있지만 달리 말하자면 어느 하나 남들보다 그렇게 떨어지는 부분이 없이 평균 이상이라는 느낌.
탱킹도 어느 정도 가능, 딜링도 어느 정도 가능, 이동기도 탑재. 레귤러 중의 레귤러이자 어느 상황에라도 사용 가능한 만능캐이지.
하지만 이런 캐릭터일수록 상대방이 펼치는 변칙적인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방어적 패로는 우수하지만, 하나의 강점을 살려서 공격적인 패로 사용하기엔 무리가 있어. 강점은 있지만 살리기 힘들다는 조건을 가진 다른 캐릭터들보다 하비는 약점은 없지만 강점이 두드러지지 않는다는 것이 특징이니까.
내가 제안하는 운용방법은 크게 세가지.
첫번째. 5분 대기조 같은 운용법인거야. 다른 캐릭터가 비상상황에 걸렸을 때, 혹은 특정 분야의 조력이 꼭 필요한 상황일 때 하비는 어떤 쪽이건 반드시 도움이 되게 되어있어. 이는 하비의 어느쪽이든 평균은 한다는 장점이 부각될 수 있지만 단점으로는 레귤러전력인 하비를 예비전력으로 돌려야한다는 단점이 존재하지. 앞으로 발생할 수많은 구멍을 메우기 위해 지금당장 구멍 하나가 뚫려버리게 되는 셈이니까.
두번째는 단독요원으로 활동. 이는 대체적으로 같은 단독요원이자 척후 방식으로의 운용이 절실한 해피와는 다른 느낌이야. 물론 기동력을 기반으로 적들을 이리저리 들쑤시는 해피와는 다르게 하비의 경우에는 그런 운용은 무리가 있다고 볼 수 있어. 해피가 모든 위기상황을 압도적인 기동력으로 회피하는 데에 중점을 둔다면, 하비는 모든 위기 상황에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으로 헤쳐나간다는 느낌이 강해. 확실히 전략적인 면에서 해피쪽이 파급효과가 빠르게 나타나긴 하겠지만, 하비는 해피가 할 수 없는 부분을 처리할 수 있어. 예를 들면 단독으로 파고 들었을 때 1대1로 적의 수뇌를 곧장 상대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길 때, 하비는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니까. 하비는 남들과의 시너지가 매우 적어. 이미 혼자로서 완성된 용병이라는 거지. 따라서 다대다 싸움에서는 남들보다 기여도가 밀리지만 1대1싸움이라면 대인특화된 캐릭터 (예를들면 광역스킬이 없는 권사 비스마르크같은 타입)이 아닌 이상 승리할 확률이 매우 높다고 볼 수 있지.
마지막은 전열에서 탱킹 및 교란에 전념하는 거야. 엘과 다른 점은 엘은 압도적인 탱킹으로 적을 억지로 밀고 나가는 느낌이라면 하비는 여러가지 잔기술로 상대방이 주춤거리는 기회를 보는 타입이지. 따라서 교착 상황에 균열을 주거나 부수는 능력만큼은 하비가 위지만, 전열을 유지하거나 전진시키는 데에 필요한 능력은 떨어지기 때문에 그렇게 추천하는 방향은 아니지만... 충분히 개성은 살릴 수 있다는 느낌.
총평하자면 스킬 배분, 캐릭터 능력 등등이 굉장히 조화롭고 잘 짜여진 느낌이야. 남들보다 위험한 운용이 가능하고 어떤 상황이든 대처할 수 있기 때문에 운용 난이도가 간단하다고도 볼 수 있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그 점을 잘 살리지 못하면 다른 캐릭터에 비해서 밋밋한 점만 남게 될 수도 있어. 최대한 다양한 위치에서 다각적인 시각을 가질 필요가 있음.
하비는 도구로 비교하자면 맥가이버 칼 정도가 되겠네!... 도움 됐으려나? :3 -
182 엘주 ◆vwxwmq4gBg (5560655E+5) 2018. 4. 13. 오전 10:50:15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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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마탄 ◆HFdTpaoA46 (6653702E+5) 2018. 4. 13. 오전 10:50:23>>175 그럼 그렇게 하는 걸로! 잘부탁해 카데르주! :3
캡틴 어서와!! -
184 마탄 ◆HFdTpaoA46 (6653702E+5) 2018. 4. 13. 오전 10:51:11엘주도 어서와!!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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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이름 없음◆qf9b0tpaFA (0519763E+5) 2018. 4. 13. 오전 10:51:48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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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이름 없음◆qf9b0tpaFA (0519763E+5) 2018. 4. 13. 오전 10:53:30전술을 보고있자니 재밌네요.
제가 생각한것과 다른점도 있고. 이런 대화는 재밌어요 -
187 카데르 ◆XeakUxf0PA (2062867E+5) 2018. 4. 13. 오전 10:53:56엘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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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엘주 ◆vwxwmq4gBg (5560655E+5) 2018. 4. 13. 오전 10:54:08앗 전략적 분석이라니 재밌겠당. 마탄주 죄송한데 엘도 부탁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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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카데르 ◆XeakUxf0PA (2062867E+5) 2018. 4. 13. 오전 10:56:46저도 되게 재미있어서ㅋㅋㅋㅋㅋ정신없이 보게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단 레주께서 양심전투라고하신점으로도 캐릭터 전략분석과 엄청난 시너지 효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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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마탄 ◆HFdTpaoA46 (6653702E+5) 2018. 4. 13. 오전 10:56:52>>186 뭔가 다른 점이 있디면 언제나 피력해주면 좋아! 뭔가 캐릭터에 대해서 더 알아가게 될 수도 있고 뭣보다 이런 대화은 재미있으니까...! :3
>>188 응! 그럼 조금 기다려줘! -
191 이름 없음◆qf9b0tpaFA (0519763E+5) 2018. 4. 13. 오전 11:01:46하비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으니 하는거지만, 대체적으로 제가 생각한것과 비슷하다고는 생각해요.
다만 한가지, 너무 스킬쪽의 평가만 나와서 아쉬운 느낌이 있어요.
하비의 능력은 메이저하면서 그 중 범용, 위력이 상위권인 전기. 즉 평타도 어마어마하단거죠.
척후로 활동할때, 해피는 리스크가 꽤 커요. 바이크가 망가지기라도 하면 스킬 2개가 봉쇄되니까요.
하지만 하비는 뇌명으로 적진에 파고들고. 기본 능력으로 방전만 뿌리고 다녀도 미친 어그로+화력이 나오죠.
단순 탱킹 스킬만 두고보자면 엘보다 떨어질거 같긴하지만 위력에선 막가파죠.
개인적으로 파괴력은 다니엘, 글러트니와 같이 톱급이라고 봐요. 물론 카데르는... 약간 특이하니.
다만 문제는 방전식의 광범위 전투는 연계가 힘들다는거죠. 우리팀도 감전 되니까, 하하. -
192 카데르 ◆XeakUxf0PA (2062867E+5) 2018. 4. 13. 오전 11:05:06카데르는... 굳이 따지자면 광전사 포지션, 랜턴 자체가 양날의 검 수준이라... 특이한 케이스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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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이름 없음◆qf9b0tpaFA (0519763E+5) 2018. 4. 13. 오전 11:06:12카데르는 막 무쌍찍으면 멋있을거 같아요 (죽었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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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카데르 ◆XeakUxf0PA (2062867E+5) 2018. 4. 13. 오전 11:06:18이렇게 되면 레주의 카데르에대한 평가도 궁금해지는걸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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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카데르 ◆XeakUxf0PA (2062867E+5) 2018. 4. 13. 오전 11:06:59무쌍찍다가... 큰일나요 레주..... 물론 카데르가..(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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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마탄 ◆HFdTpaoA46 (6653702E+5) 2018. 4. 13. 오전 11:07:36참고고 마탄주가 생각하는 시너지라는 건...
용병의 공격력과 방어력의 곱을 1.0으로 봤을 때
공 2.5
방 0.4
공 1.0
방 1.0
공 0.4
방 2.5
라는 조합이 나올 수 있어.
1번째 케이스는 강한 적이 나왔을 때 유의미한 타격을 줄 수 있다는 게 장점. 그러나 약한 적에겐 과잉전력이 될 뿐이고 약한적이든 강한적이든 누구에게나 죽창을 당하게 되지.
2번째 케이스가 가장 밸런스적인 케이스.
3번째 케이스는 강한적의 공격을 버텨낸다는 것이 장점이지만 단점은 약한 적을 효과적으로 제압해낼 수 없다는 점이 단점.
그냥 보면 1번과 3번이 쓰레기처럼 보이겠지만... 만약 콤비가 되어서 싸운다고 생각해보면.
1번 + 3번
공 2.9
방 2.9
2번 × 2
공 2
방 2
산술적으로는 이런 결과... 실용성이 낮은 캐릭터끼리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면 그때부터 진짜 자신의 강점을 드러낼 수 있다는 것이지. 물론 여러가지 변수가 있겠지만 서로를 채워준다는 느낌은 이런 느낌으로 이해하면 될 것 같아. -
197 이내주 (5587752E+5) 2018. 4. 13. 오전 11:08:33이내는 온리 서폿으로만 가기 위해서 짠 캐릭터네요. 음.
결계는 시전자 중심으로 펼쳐지긴 하지만 시전자가 움직인다고 움직이는 건 아니니 초반에 결계를 싸그리 펼쳐둔 뒤에는 잉여가 되니까 열쇠단검을 던지는 걸로 약간의 딜이라도 돕다가, 다들 스태미너가 부족해지는 시점에서 신성을 쓰고 2턴간 열쇠단검... 그 이후에 결계를 다시 켜고... -
198 이내주 (5587752E+5) 2018. 4. 13. 오전 11:10:10나중에는 자기 피를 흘려서 더 강한 결계를 치는 기술도 생겼으면 좋겠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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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이름 없음◆qf9b0tpaFA (0519763E+5) 2018. 4. 13. 오전 11:12:10카데르는 랜턴 썼을때 얼마나 강해지냐에 따라 다를거 같네요.
이내의 결계를 깔아두고 일정 구간을 지키는 블록 역할을 하거나.
전위들과 함께 전투에 나서서 좀 평범하게 싸우다가, 적장이 보이면 랜턴키고 조진(?)다던지.
사실 조금 한정된 역할일거라 생각하긴해요. 그래도 그 의외성으로 조커 역할을 하게될지도 모르죠.
스테미너와 체력, 그리고 약한 방어력은 아무래도 서포트가 필요하겠지만.
어쨌든 공격력 보정치가 있으니 [맞기전에 때린다]는 느낌으로 싸우면야..
이 스레의 전투는 전쟁느낌이기에, 사실 공격이 집중되긴 힘들어요. 혼자 적진 한가운데에 떨어지지 않는이상?
그런 느낌으로 비장의 카드를 숨겨둔 파워형 검사정도 아닐까요? -
200 하비주 (6172685E+5) 2018. 4. 13. 오전 11:13:10하비주: 하비는 내 생각보다 유능했씁니다.
하비: 내가! 이렇게! 다재다능하다고!
하비주: 내가 저렇게 못굴려
하비: (심한말) (나쁜말) -
201 하비주 (6172685E+5) 2018. 4. 13. 오전 11:16:48하비를 짤때는 단순하게 근딜러지만 탱이 어느정도 되는.. 음, C모 게임에 비교하자면 환멸의 루 모씨같은 느낌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분석을 보면 제 예상 외로 다재다능하네요.. 탱 쬐까 되는 중근거리 근딜러에서 어디건 괜찮지만 한쪽 방면에서 특출나게 뛰어나지는 않은 평범한 밸런스 캐릭 같은 느낌의 평가라서 조금 놀랐습니다.
레주의 평가에서는 폭딜이 되는 딜러려나요. 비교해서 보니까 재밌네요..
라고 쓴 다음 다시 영수증 정리하러 갑니다. 으으 빨리 퇴근하고싶다. -
202 이내주 (6136133E+5) 2018. 4. 13. 오전 11:18:01이내는 사실 유틸성을 중시한 캐릭터에요. 유틸성 쩌는 서폿. 대신 딜을 희생하겠습니다. 앞으로 스킬이라던가 그런 게 늘어난다던가 한자면 유틸성을 살리고 딜을 희생해도 될까유!!!
앗 그리고 캡틴! 이내의 능력 관련 질문입니다.
1. 결계는 깨질 수도 있나요?
2. 결계는 물리력을 가졌나요? 더블 실드는 당연한 것 같지만 다른 결계는 아닌 것 같아요...
3. 결계는 지속되는 동안 계속 스태미너가 소모되나요, 아니면 결계를 칠 때 한번만 소모되나요? -
203 카데르 ◆XeakUxf0PA (2062867E+5) 2018. 4. 13. 오전 11:18:09음음 레주는 그런 느낌이군요.
카데르 왠지 혼자두면 위험할거같아.... 일단은 역시 공격력 보정치를 이용해서 맞기전에 조지는(?) 역할이 주가 되겠네요 확실히!
제가 원하는 느낌이라서 좋아요XD
혼자 적진에 떨어지면... 그대로 데플날 연약한(?) 카데르... -
204 카데르 ◆XeakUxf0PA (2062867E+5) 2018. 4. 13. 오전 11:19:33카데르: 평가가 후한데?
카데르주: 근데 너 랜턴안키면 후방ㅋ
카데르: (험한욕) -
205 이름 없음◆qf9b0tpaFA (0519763E+5) 2018. 4. 13. 오전 11:20:331. 강한 충격엔 깨져요.
2. 어느정도 가지고 이써요.
3. 지속 소모될거라 생각해요 -
206 이내주 (1107049E+5) 2018. 4. 13. 오전 11:24:00>>205
1. (꾸닥) 얼마 정도의 충격인가여?
2. 헐 대박
3. 되감기 결계는 몰라도...... 더블 실드는 스태미너를 20%이나 잡아먹는데 그러면...(눈 앞이 캄캄해진다)
아, 이건 이상한 질문일 지 모르는데 한 턴에 스킬을 두 개 발동하는 게 가능한가요? -
207 이름 없음◆qf9b0tpaFA (0519763E+5) 2018. 4. 13. 오전 11:25:51>>206
1. 음.. 수류탄 다섯방정도?
한턴에 두개는 무리데수 -
208 마탄 ◆HFdTpaoA46 (6653702E+5) 2018. 4. 13. 오전 11:26:27엘은 아까부터 계속 언급이 되어왔던지라 이미 쓴 부분이 많아서 조금은 식상하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탱커 그 자체야. 빠른 대응능력, 높은 피지컬, 탱킹관련 스킬들... 사실 뭐 앞으로 문짝만한 방패들고 있는 대머리 콧수염 마초맨... 마치 나는 탱커를 할거에요라고 대놓고 써있는 것 같은 그런 설정이라도 나오지 않는이상 탱커, 그 중에서도 중추에 해당하는 메인 탱커로서의 입디와 자리를 넘볼 캐릭터는 나타나지 않을 거야.
엘의 강점은 단단함에 있어. 각자의 상황에 맞춰서 유동적으로 대처한다는 만능성같은 의미가 아니라, 어떤 상황이든 같은 방식으로 견뎌내는 느낌. 풀은 바람이 불때 같은 방향으로 누워서 유동적으로 피하지만, 바위는 그냥 지 생긴대로 굳건히 맞서서 버티지.
엘은... 음... 계속 그 자리에 있을 거야. 미안한 이야기지만 엘이 전위를 벗어났을 때 팀에 미치는 파급력이 너무 커. 보조를 해줄 수 있다고는 해도 엘의 역할이 팀에서 그만큼 중요하다는 의미기도 하고 다른 의미로는 그 외의 방식으로는 투입되기 어렵다는 의미지. 본인 문재가 아니라 전열이 붕괴돼. 애초부터 없었다면 대처할 수 있겠지만 아마도 엘이 존재하는 이상 전열은 엘을 중심으로 하여 형성될 가능성이 높고 그렇게 되면 그 모든 걸 짊어진 사람이 다른 곳으로 빠지게 되었을 때 모든 건 망해버리는 거야.
내가 생각하기에 엘은 전술적인 다양성보다는 전술적인 움직임의 뛰어남을 키우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다른 용병들을 다루는 용병술, 전열에서의 매 판단. 그것이 엘이 싸우는 방법이고 다양하진 않지만 심플하고 또 가장 중요한 역할이야.
왠지 짧아진 것 같네... 저번에 말했듯이 엘은 도구에 비하자면 전차! 혹은 송곳.
>>191 일단 그런 느낌이라면 내 평가도 달라지겠네...! 음... 뭐랄까 그 정도의 위력이라면 확실히 다니엘을 넘볼 정도로 되겠지만 리스크도 커져서 조금 내가 생각했던거와는 다른 운용이 될 것 같은 느낌이야.
...다만 조금 걱정되는 건 이정도로 만능 대처성에 그 정도의 위력을 가진다는 건... 이거 밸런스가 조금 문제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긴 해. 만약 그대로 가져간다면 범위기 한정으로 제약이 걸리는 작은 리스크정도로 해결될 정도는 아냐. 수많은 캐릭터들의 상위호환이 될 가능성이 높아. 언급상으로만 흘러가는 스레라 설정이 밸런스상 중요하게 작용할 테니까... 아무리 현실적으로는 밸런스 있는 캐릭이 무조건 쎈 건 맞지만서도 여긴 모든 사람이 동등하게 노는 스레니까 모두가 동등한 기회를 가져갈 수 있도록 조정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해.
뭐 캡틴이 알아서 잘 신경 써주겠지만! :3 -
209 이내주 (1671928E+5) 2018. 4. 13. 오전 11:26:45>>207
수류탄 다섯방...!
아 그리고 스태미너 다 소모되면 결계 깨지죠?
역시 한 턴에 두개는 무리군요!!! 예상대로야!!!(끄덕끄덕!) -
210 하비주 (6172685E+5) 2018. 4. 13. 오전 11:27:01스킬이란 시스템때문에 궁금해져서 묻는 건데, 굳이 스킬이 아니더라도 능력을 이용한 공격이 가능한가요?
예를 들면 전투를 진행할 때 검에 전기를 두른 채로 쏘아낸다거나, 발 아래에 마비장판을 깐다거나 하는 느낌으로요. -
211 카데르 ◆XeakUxf0PA (2062867E+5) 2018. 4. 13. 오전 11:28:22녹빛검기로 선방+ 전위에서 평범하게 다른 애들이랑 같이 싸우다가 폭쇄+ 다음턴에 랜턴 온 폭주에서 대폭주 발동.
카데르주의 개인적 카데르의 스킬콤보는 이정도인데 기승전 대폭주로 가지않게 조절 잘해야겠네요 XD -
212 엘주 ◆vwxwmq4gBg (5560655E+5) 2018. 4. 13. 오전 11:31:28호에엑 엘이 그 정도로 중요한 위치였다니... 뭔가 떨립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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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이름 없음◆qf9b0tpaFA (0519763E+5) 2018. 4. 13. 오전 11:31:35>>208 아직 초반이고 전투를 아예 보지 못한 상황이라서 사실 스킬도 중구난방 거릴수도 있고. 아마 포지션도 많이 겹치고 그럴거에요. 그건 저도 우짤 수 없는 상황인지라.
아무래도 한두번 진행을 하고 전투를 겪어봐야 서로간의 전투방식이나 그런걸 따져서 밸런스 조절이 되겠지요.
지금 벌써 그런걸 정하자니 난 이거 하기 싫은데.. 할수 있으니까요 (끄덕.
뭐 그거랑 별개로, 어떤 능력이든간에 먼치킨적 행동만 하려고하면 규제는 팍팍 들어가니까요 (흔들
그리고 그 끝은 죽음.. (흐릿
일단 전투 자체의 규모가 크다보니 비중은 잘 맞추기 쉬울거라 예상은 합니당 -
214 이름 없음◆qf9b0tpaFA (0519763E+5) 2018. 4. 13. 오전 11:32:35>>210
네, 가능하죠.
만약 안되면 마탄이는 패닝만 써야하는 불상사가.. -
215 카데르 ◆XeakUxf0PA (2062867E+5) 2018. 4. 13. 오전 11:34:03엘 대단해......???????(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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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마탄 ◆HFdTpaoA46 (6653702E+5) 2018. 4. 13. 오전 11:35:28>>211 기승전대폭주라... (왠지 현실이 될 것 같아 아련
>>212 비유를 또 하자면 마징가의 주먹은 로켓으로 사출되서 날아갈 수 있지만, 반대로 마징가 몸통이 분리되서 상대방에게 사출될 수는 없는 거니까 ㅋㅋ
누구보다 팀을 결집시키는 원동력이 되지만 거꾸로 자신이 응집의 핵이라 거꾸로 전열에 자신의 모든 활동이 구속당해버리는 케이스. -
217 카데르 ◆XeakUxf0PA (2062867E+5) 2018. 4. 13. 오전 11:39:21>>216 (같이 아련해짐) 랜턴키고 초반에서 폭주로 시작해도 되겠죠.....? (그리고 레주에게 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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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마탄 ◆HFdTpaoA46 (6653702E+5) 2018. 4. 13. 오전 11:40:16>>213 응응! 캡틴 말이 맞아! :3 어차피 일단 해좌야 아는 거고, 솔직히 양심전투는 설정싸움인거라 정밀하게 메길 수 없기도 하고...
하지만 부탁이 있다면 기회비용을 고려해줬으면 해! 다른 사람이 자유롭게 10번 정도 능력을 쓸 때 자신은 겨우 1번 쓸 수 있는 기술이 같은 제한선과 리미트를 가진다면 그것도 조금 문제가 될 수 있으니까. -
219 마탄 ◆HFdTpaoA46 (6653702E+5) 2018. 4. 13. 오전 11:41:52>>217 그리고 이성을 잃은 채 우라돌격!!! 는 장렬히 산화해버렸다고... (주륵
??: 광전사도 휴먼이야! 휴먼! -
220 카데르 ◆XeakUxf0PA (2062867E+5) 2018. 4. 13. 오전 11:42:47>>219 아아니에요.... :3 의지로 랜턴을 끌수 있으니...(그리고 산화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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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마탄 ◆HFdTpaoA46 (6653702E+5) 2018. 4. 13. 오전 11:42:54>>214 ㅋㅋ엌ㅋㅋㅋㅋ 패닝맨ㅋㅋㅋㅋ 난사충ㅋㅋㅋㅋ (뒤집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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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하비주 (6172685E+5) 2018. 4. 13. 오전 11:43:17그리고 하비는 전투에서 상당히 제멋대로 놉니다.
본인이 죽을거같으면 빠지고
전투가 노잼이거나 흥이 없어져도 빠지고
기분이 상하거나 존심에 금가도 확 빠져버립니다.
반면에 상대와의 전투가 매우 재미있거나, 호기심이 동하거나, 싸움에 광기가 들어가면 빠지라고 해도 말을 안듣고 니가 죽건 내가 죽건 싸우자! 모드가 되어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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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이름 없음◆qf9b0tpaFA (0519763E+5) 2018. 4. 13. 오전 11:43:23>>218 아무래도 그것은 신경을 써야겠죠. 나름 밸런스가 어찌하면 맞을까 생각은 많이 하지만..
어떤 능력은 일단 존재 자체가 강력하다던가. 어떤 능력은 좋긴한데 조건 같은게 있다던가. 음음 역시 밸런싱이 제일 힘든거 같아요.
모의전투에서 다들 자기 능력이나 전투법을 어떻게 쓰는지 확인해야겠어요 -
224 이내주 (2037271E+5) 2018. 4. 13. 오전 11:43:42음음... 그보다 스태미너 다 쓰면 결계 깨지는 건 당연한 거 맞겠죠? 아니면 스태미너가 음수로 치닫을 때까지 계속... 이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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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이내주 (2037271E+5) 2018. 4. 13. 오전 11:44:42아무래도 이내는 설치형 지속기술이다보니까...... 지속시간 그런 거에 아무래도 조금 걱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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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마탄 ◆HFdTpaoA46 (6653702E+5) 2018. 4. 13. 오전 11:45:40>>220 벚꽃은 덧없이 져버리지만, 그 때문에 아름다운 법! ㅇㅂㅇ (뭐라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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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하비주 (6172685E+5) 2018. 4. 13. 오전 11:46:00싸우는건.. 제가 쌍검캐를 몇번 다뤄보긴 했지만 음 잘 모르겠네요 솔직히. 예전에 쌍검캐릭을 사용할 때는 스타일리쉬한 방식을 많이 사용했었는데. 하비는 굴려봐야 알 것 같습니다. 단순무식하게 쓸지, 아니면 이거 미친넘 아니야? 같은 느낌이 나올지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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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이름 없음◆qf9b0tpaFA (0519763E+5) 2018. 4. 13. 오전 11:46:05스테미너 바닥나면 깨지긴해오. 더블 쉴드 남발이 아닌 이상 그럴일은 거의 없겠지만.
아 그리고 스테미너 소모 계산할 필요 없습니다.
그냥 이 정도 지친다~ 는 보여주기 식이니까요.
스킬쓰고 헥헥. 묘사하기 편하라고 넣은거에요 -
229 엘주 ◆vwxwmq4gBg (5560655E+5) 2018. 4. 13. 오전 11:46:49엘도 전투에서는 제멋대로예요. 얜 딱 용병의 표본격인지라 상대가 더 높은 액수를 제시하거나 죽을 것 같으면 튀거나 배신합니다.
반대로 상대가 검사면 사생결단 낼때까지 안빠져요 -
230 카데르 ◆XeakUxf0PA (2062867E+5) 2018. 4. 13. 오전 11:46:49확실히 모의 전투에서 스킬활용도라던가... 전투법을 보는게 레주로서는 밸런스 맞추기 좋죠(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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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하비주 (6172685E+5) 2018. 4. 13. 오전 11:47:52그리고 미친놈 아니야? 같은 말이 나와서 써보는 거라면, 이도류의 칼은 꼭 2개뿐만은 아니니까요. 막대기에 전격을 둘러도 데미지는 꽤나 쏠쏠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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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글주 (1294509E+4) 2018. 4. 13. 오전 11:48:59글러주 갱신합니다! 무언가 핫한 느낌인데 저도 끼어들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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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이름 없음◆qf9b0tpaFA (0519763E+5) 2018. 4. 13. 오전 11:49:35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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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이내주 (3622927E+5) 2018. 4. 13. 오전 11:50:17앗 그리고 결계는 자신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게 제 설정이고, 결계 내부에 있는 모든 것에 효과가 가는 것 같은데(아마), 되감기 결계는 회복량/스태미너 소모량이 같으니까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 아닌가요? 그건 좀 남발해도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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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이내주 (3622927E+5) 2018. 4. 13. 오전 11:50:32글러주 어서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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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카데르 ◆XeakUxf0PA (2062867E+5) 2018. 4. 13. 오전 11:51:02돈받은만큼은 한다. 용병 목숨값이 싼줄 아니?(카데르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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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카데르 ◆XeakUxf0PA (2062867E+5) 2018. 4. 13. 오전 11:51:30글러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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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하비주 (6172685E+5) 2018. 4. 13. 오전 11:52:22하비: 내 전투에 끼어들지 마, 전격이 네 머리위에 떨어지는 걸 보고 싶지 않다면.
이라고 쓰고 존심상하게 도와주고 난리야 빼애액! 이라고 읽습니다. -
239 이름 없음◆qf9b0tpaFA (0519763E+5) 2018. 4. 13. 오전 11:52:57>>234 후후 (음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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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카데르 ◆XeakUxf0PA (2062867E+5) 2018. 4. 13. 오전 11:53:50카데르는... 랜턴 키면 무쌍찍습니다. 난투극을 벌일지도 몰라요. 앞으로 스킬루트를 데미지누적으로 해도 괜찮을거같고..(소아온의 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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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마탄 ◆HFdTpaoA46 (6653702E+5) 2018. 4. 13. 오전 11:54:46참고로 말해두자면 7탄의 명중률이 얼마나 심각하나면... 무려 횡단보도를 걷는 속도도 맞추지 못할만큼 심각하다! 애초에 빗나가도록 만든 탄이라... 이쯤되면 그냥 공성무기. 파성추같은 개념이랄까...
>>222 ...! 원래라면 전형적으로 전장에선 정말로 불리한 성격이지만 여기선 데우스 엑스 마키나 aka 캡틴의 권한으로 모든게 잘 해결될 거야. 후후... (씨익
>>223 캡틴 힘내라...! 사실 이런 스레가 제일 골치 아픈 게 맞아. 그냥 애초에 시트 받을 때부터 계급이나 등급같은 게 있어서 너는 얘보다 약하고 얘보다 강해 하는 설정이 있으면 편하지만, 여기는 기반이 모두 동등하니까... 여튼 힘내라 캡틴! (경례
>>225 딱히 비교 대상이 있는 게 아니라 힘들겠다... 그거... (아련 -
242 카데르 ◆XeakUxf0PA (2062867E+5) 2018. 4. 13. 오전 11:54:47>>238 익... 하비 커여워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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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마탄 ◆HFdTpaoA46 (6653702E+5) 2018. 4. 13. 오전 11:56:47글러주 어서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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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하비주 (6172685E+5) 2018. 4. 13. 오전 11:59:46그런 주제에 자신이 누군가를 도와주면 전투상황이 끝난 다음 빨리 날 칭찬해라- 라는 눈빛으로 빤히 쳐다봅니다. 조금씩 살랑이는 꼬리는 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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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카데르 ◆XeakUxf0PA (2062867E+5) 2018. 4. 13. 오후 12:00:52빨리 날 칭찬해ㅋㅋㅋㅋㅋㅋ라니ㅋㅋㅋㅋㅋ하비ㅋㅋㅋㅋ너무 귀엽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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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엘주 ◆vwxwmq4gBg (5560655E+5) 2018. 4. 13. 오후 12:03:11글러주 어서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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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카데르 ◆XeakUxf0PA (2062867E+5) 2018. 4. 13. 오후 12:04:26뻘설정이지만 랜턴 킨 카데르는 주변의 소음을 다 듣습니다 XD 즉 말소리도 듣는다는거죠.. 다만.. 세뇌와 최면 효과라 귀울림과함께 죽여죽여라는 속삭임과 섞여서 들린다는 것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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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마탄 ◆HFdTpaoA46 (6653702E+5) 2018. 4. 13. 오후 12:04:45마탄이 남은 장탄수 별 심리!
7발: "아직은 여유." (피식하는 무표정)
6발: "...별로 문제없어." (안심하는 무표정)
5발: "조금 탄을 아껴야 할 필요가 있어." (긴장하는 무표정)
4발: "지금부터는 신중하지 않으면..." (조급한 무표정)
3발: "...몇 발 안 남았네." (우울한 무표정)
2발: "...안돼, 좋지 않아..." (손이 달달 떨리는 무표정)
1발(남은 건 오직 7탄 뿐): "... ...죽을까..." (캔처럼 잔뜩 구겨진 무표정) -
249 카데르 ◆XeakUxf0PA (2062867E+5) 2018. 4. 13. 오후 12:06:39아니 마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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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이내주 (0713259E+5) 2018. 4. 13. 오후 12:06:57이내에 대한 잡설정을 풀어볼까요...
궁금하신 거 있으시면 질문해주세여! -
251 글주 (1294509E+4) 2018. 4. 13. 오후 12:07:07날 칭찬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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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이내주 (0713259E+5) 2018. 4. 13. 오후 12:07:23>>248
으앗...(부둥ㅇ) -
253 마탄 ◆HFdTpaoA46 (6653702E+5) 2018. 4. 13. 오후 12:09:33>>244 ㅋㅋㅋ 꼬리 어떻겤ㅋㅋㅋ
>>247 이렇게 들리는 건가?
???: 저기... 이번 발렌타인 데이 때... (죽여) ...남는 초콜릿 있으면 (죽여) 나 (죽여) 주지 않을래...? -
254 카데르 ◆XeakUxf0PA (2062867E+5) 2018. 4. 13. 오후 12:10:21>>253 예시가ㅋㅋㅋㅋㅋㅋ마탄주 예시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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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카데르 ◆XeakUxf0PA (2062867E+5) 2018. 4. 13. 오후 12:11:01카데르! 선관 질문 받습니다!(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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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이내주 (6350781E+5) 2018. 4. 13. 오후 12:11:34>>253
앜ㅋㅋㅋㅌ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뿜) -
257 이내주 (6350781E+5) 2018. 4. 13. 오후 12:11:56일단 저 잠시 사라져영! 잡설정 정리해서 가져올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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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카데르 ◆XeakUxf0PA (2062867E+5) 2018. 4. 13. 오후 12:12:20이내주 다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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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하비주 (3566704E+5) 2018. 4. 13. 오후 12:15:21그리고 음.. 여성 캐릭터분들에게 하비가 치근덕거릴수도 있습니다. 뺨 때려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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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마탄 ◆HFdTpaoA46 (6653702E+5) 2018. 4. 13. 오후 12:15:37이내주 잘가! :3
아직 선관, 질문, 평가 모두 받고 있으니까 찔러줘! -
261 카데르 ◆XeakUxf0PA (2062867E+5) 2018. 4. 13. 오후 12:17:14>>259 군화로 발 밟힐수도 있어요 하비... XD 미리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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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마탄 ◆HFdTpaoA46 (6653702E+5) 2018. 4. 13. 오후 12:17:33>>259 ??: 경찰 아저씨 저 사람이에요! (스레 여캐의 대부분이 미성년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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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이름 없음◆qf9b0tpaFA (0519763E+5) 2018. 4. 13. 오후 12:17:44모의전투 정보를 좀 공개할까 생각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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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카데르 ◆XeakUxf0PA (2062867E+5) 2018. 4. 13. 오후 12:18:13여캐들 중에서... 잠시만욬ㅋㅋㅋㅋㅋㅋㅋ카데르가 나이가 제일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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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하비주 (3566704E+5) 2018. 4. 13. 오후 12:18:20하비: 저는 멍뭉이라 인간의 법에 신경쓰지 않습니다.(꼬리 살랑 귀 쫑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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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 카데르 ◆XeakUxf0PA (2062867E+5) 2018. 4. 13. 오후 12:18:40>>263 야호!!!XD 공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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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마탄 ◆HFdTpaoA46 (6653702E+5) 2018. 4. 13. 오후 12: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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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이름 없음◆qf9b0tpaFA (0519763E+5) 2018. 4. 13. 오후 12:25:10시각은 7시.
단 7시에 시작하는것은 아니고 그때부터 인원을 보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시뮬레이션으로 진행된답니다.
대충 라텔내의 장치를 사용해요.
그리고 그 시뮬레이션의 상대는 여러분이에요! (? -
269 카데르 ◆XeakUxf0PA (2062867E+5) 2018. 4. 13. 오후 12:28:38>>267 ......(차마 말을 잇지 못하는) 이대로면... 카데르가 npc포함 모든 캐릭들에게 말을 놔도 되잖아....? 유..유일한 20대는 아닐거에요!!!!!!(왈칵)
>>268 시뮬레이션.... 네.....? 상대가... -
270 마탄 ◆HFdTpaoA46 (6653702E+5) 2018. 4. 13. 오후 12:30:16>>268 ...? 요컨데 자기 자신과 싸운다고??
마탄(본인): ...항복.
마탄(시뮬): ...알겠다. (끄덕)
...이렇게 되려나... 애초에 극딜&물몸조합이라 서부영화에서 나오는 정오의 총싸움처럼 될 것 같은데... ㅋㅋㅋ -
271 이름 없음◆qf9b0tpaFA (0519763E+5) 2018. 4. 13. 오후 12:31:54당연하지만 개별전투가 아니니 ㅎㅎ.
저는 저대로 전술을 짜서 나올것이고.
여러분은 여러분대로 전술을 짜서 싸우면 됩니다. -
272 마탄 ◆HFdTpaoA46 (6653702E+5) 2018. 4. 13. 오후 12:33:01>>269 여캐들이 많이 어려! :3 남캐에는 비스저씨가 있어서 평균내면 남녀가 10살 가까이 차이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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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마탄 ◆HFdTpaoA46 (6653702E+5) 2018. 4. 13. 오후 12:34:14>>271 그건 괜찮갰다...! 전술 외 기본 스펙은 본체와 기본적으로 동등한 거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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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하비주 (1287685E+5) 2018. 4. 13. 오후 12:34:58하비도 20대 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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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이름 없음◆qf9b0tpaFA (0519763E+5) 2018. 4. 13. 오후 12:35:26네, 동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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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카데르 ◆XeakUxf0PA (2062867E+5) 2018. 4. 13. 오후 12:35:26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본인과의 전투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카데르 굴러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데르:(험한욕과 함께 랜턴킴) -
277 마탄 ◆HFdTpaoA46 (6653702E+5) 2018. 4. 13. 오후 12:39:00이론상으론 쉽지 않은 싸움이 될 것 같은데... 분신들은 모두 캡틴의 지배하에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거니까 조직력에서도 차이가 나고 돌발이나 개인활동같은 건 전혀 없으니까... 기본적으로 불리한 건 지휘체계가 없는 이쪽이네.
근데 시뮬이라면 가상세계 같은 거니까 부상이나 심지어는 죽더라도 현실에는 전혀 영향 없는 거야? -
278 이내주 (9686603E+5) 2018. 4. 13. 오후 12:42:27이내는 귀엽습니다. 근데 늘 표정이... 고따구로 표정을 하고 다니니까! 친구가 없지!
그리고 정리해온 잡설정.
1. 돈보다는 신용이 우선이다.
2. 쉽게 정을 준다.
3. 멀미 심하다.
4. 달달한 요리를 잘 만든다.
5. 주식을 말하자면 빵보다는 밥이 취향이에요! 그보다 더 좋은 건 국수... -
279 이름 없음◆qf9b0tpaFA (0519763E+5) 2018. 4. 13. 오후 12:42:46네, 죽어도 영향이 없어요.
그리고 걱정마시길. 이것은 어디까지나 튜토리얼이기에 저는 막장 전술을 내놓을겁니다.
가령 마탄이 해피 바이크에 타고 다닌거나 하는.. (예시
여러분들이 여기서 숙지해갈것은.
1. 전투가 어떻게 진행되는가.(시스템 이해)
2. 내가 어느정도까지 전투를 할 수 있는가.
이 정도라고 봅니다.
특히나 지금의 여라분의 캐릭터로선 내 캐릭터가 어디까지 강하게 묘사 가능한거지? 하고 의문을 가질 수 밖에 없겠죠.
제가 그 선을 어느정도 보여드릴겁니다. -
280 이내주 (9686603E+5) 2018. 4. 13. 오후 12:43:24본인과의 전투라면......(눈 앞이 캄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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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하비주 (0852931E+5) 2018. 4. 13. 오후 12:43:54전투때 1순위는 후방. 즉 지원조
2순위는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저격조.
순대로 노리는게 좋죠. 도플갱어가 나오는 거라면 상대 측의 이내를 먼저 노려야 되겠네요. -
282 카데르 ◆XeakUxf0PA (2062867E+5) 2018. 4. 13. 오후 12:44:16막장전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줔ㅋㅋㅋㅋㅋㅋ사악해요!!!! 캐릭터의 최고 상향선까지는 보여준다는거네요... 어음.. 일단 두가지의 숙지는 확실히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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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이내주 (9686603E+5) 2018. 4. 13. 오후 12:44:26>>281
어맛 제가 1순위라니!(기쁨) -
284 이내주 (9686603E+5) 2018. 4. 13. 오후 12:44:58여러분 꼭 도플갱어 이내부터 노려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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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이름 없음◆qf9b0tpaFA (0519763E+5) 2018. 4. 13. 오후 12:45:55그리고 본체 이내쪽도 노려졌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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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카데르 ◆XeakUxf0PA (2062867E+5) 2018. 4. 13. 오후 12:46:44상대측 이내를 1순위로 점찍어야하는건 맞죠. 지원조의 중점이 되는 이내를 다운시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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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 카데르 ◆XeakUxf0PA (2062867E+5) 2018. 4. 13. 오후 12:47:34>>285 아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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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이내주 (7735879E+4) 2018. 4. 13. 오후 12:48:15>>285
아...! 생각해보니까 그렇네요!? -
289 카데르 ◆XeakUxf0PA (2062867E+5) 2018. 4. 13. 오후 12:48:40불규칙적으로 날뛸 수 있는 해피나 카데르에 대한 전략도 있어야할텐데요... 비스아찌도....(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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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마탄 ◆HFdTpaoA46 (9967295E+5) 2018. 4. 13. 오후 12:49:52>>278 (메모완료
>>279 마탄의 사수에서, 마탄의 기수가 되어버렸다...! ㅎㄷㄷ 것보다 마탄이 체형이면 해피 바이크의 손잡이를 잡을 수가... 초딩 체형...
>>281 그것도 중요하지만 소규모 전에서는 한명한명의 전력이 상당히 중요해서 사실상 그 누구라도 한명이 리타이어 된 순간부터 전력이 확 기울거 같아...! :3
누구든... 보이는 대로 죽일거야... 후후... 물론 내가 아니라 카데르주가 (!?) -
291 하비주 (6172685E+5) 2018. 4. 13. 오후 12:51:00보통 이럴 경우에는.. 저는 일단 aos게임류에서는 상대의 조합을 보고. 먼저 잡아야 할 우선순위를 골라내 대충 전략을 짜서 간단하게 팀한테 알려준 뒤에, 첫 한타때 상대 플레이를 보거든요.
만약 상대측 중에서 후방지원을 지키는 플레이어가 있다면 탱커에게 좀 더 깊숙하게 들어와서 날뛰어달라고 부탁하고, 만약 없다면 강력한 폭딜이 나오는 캐릭한테 부탁해서 우선순위를 먼저 잘라버려요. 만약 탱커가 둘일 경우에는 좀더 딜이 나오는 쪽에게 적 지원측을 1대1로 마킹해서 아무것도 못하게 괴롭혀버리라고 말하고요.
으음.. 게임은 저렇게 하면 되는데, 이건 캡틴이 조종하는 거니까 일단은 상황을 봐야겠네요. 뇌피셜일 뿐이니까요. -
292 마탄 ◆HFdTpaoA46 (9967295E+5) 2018. 4. 13. 오후 12:52:53>>291 맞아 모든건 캡틴의 뜻대로... ㅋㅋ 하지만 몬의하는 것 자체가 재미있으니까 괜찮지 않을까? 진짜 이기는 게 목적이 아니라 멋있고 재미있게 싸우는 게 목적이니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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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카데르 ◆XeakUxf0PA (2062867E+5) 2018. 4. 13. 오후 12:54:28>>290 네?????????????
일단 카데르는 기동성이 받쳐주면.... 1순위를 먼저 잘라놓는건... 가능할지도 모르지만요.. 초반 폭딜 넣고 빠지면 되니까요..근데 음.. 확실히 레주의 지휘가 어찌 될질 몰라서. 건드려보는 느낌으로 가야할지도 모르겠어요 -
294 카데르 ◆XeakUxf0PA (2062867E+5) 2018. 4. 13. 오후 12:55:04일단 간보는 느낌으로 시작하는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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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마탄 ◆HFdTpaoA46 (9967295E+5) 2018. 4. 13. 오후 12:55:39>>289 캡틴이 막장전략을 들고온다 했으니 의외로 그 둘이 엄청 후위에서 소극적으로 싸운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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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마탄 ◆HFdTpaoA46 (9967295E+5) 2018. 4. 13. 오후 1:00:16>>293 아니면 카데르 폭주 × 마탄 패닝으로 기다리다가 먼저 들어오는 분신부터 먼저 잡고 시작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
그리고 비스저씨에 관한 대비는 그냥 전열을 단단히 하는 게 1번이긴 한데. 정공파에겐 정공파로 맞서는 수밖에... :3 -
297 카데르 ◆XeakUxf0PA (2062867E+5) 2018. 4. 13. 오후 1:00:45>>295 .... 상상했더니 엄청난 막장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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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하비주 (6172685E+5) 2018. 4. 13. 오후 1:00:47저는 상대측 하비가 무슨 전법을 쓸지가 궁금해요..꼬리 밟아보고싶다는 마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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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이름 없음◆qf9b0tpaFA (0519763E+5) 2018. 4. 13. 오후 1:02:07그러고보니 궁금한게.
마탄의 표적 지정은 시야에 들어온걸로 하는건가요?
아니면 그냥 저거 맞추고 싶다! 하면 되는건가.. -
300 카데르 ◆XeakUxf0PA (2062867E+5) 2018. 4. 13. 오후 1:02:13하비주 하비한테 너무 가혹...해요...XD
정공으로 들어오실지.. 변칙으로 오실지 캡틴마음이니까.. :3 -
301 마탄 ◆HFdTpaoA46 (9967295E+5) 2018. 4. 13. 오후 1:02:51>>298 왠지 느낌상으론 막장이라 했으니 원딜이 되어서 나타날지도... 단단하고 광역기에 근접 기반인 원딜. (!?) 애초에 그 정도로 막장이면 싸움이 안될 수도...
제일 막장인 건 엘이 최후방이라거나 마탄이 최전방이라는 거겠지만. (끔찍 -
302 하비주 (6172685E+5) 2018. 4. 13. 오후 1:03:50하비 원딜...
검 절대 안쓰고 전기만 날려대는건가요... 앗. 피카츄.. -
303 마탄 ◆HFdTpaoA46 (9967295E+5) 2018. 4. 13. 오후 1:05:27>>302 앜ㅋㅋㅋㅋ 그런... (??: 그때부터였어요 그 사람이 개에서 쥐로 변해버린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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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카데르 ◆XeakUxf0PA (2062867E+5) 2018. 4. 13. 오후 1:08:44...하비 피카츄..!!?
이랬는데 렞께서 정공법가지고오시면.....:( -
305 마탄 ◆HFdTpaoA46 (9967295E+5) 2018. 4. 13. 오후 1:10:26>>304 후후 그 땐 분신이 아니라 본인을 피카츄로...!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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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카데르 ◆XeakUxf0PA (2062867E+5) 2018. 4. 13. 오후 1:12:30>>305 안되죠 그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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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마탄 ◆HFdTpaoA46 (9967295E+5) 2018. 4. 13. 오후 1:17:45>>299 미안 못봤어! ㅠ
정확히 대상의 위치를 정확히 인지해야 가능해! 대충 어디쯤 있겠다가 아니라 완벽한 확신. 결국은 시야 내부 한정이란 이야기랑 거의 같은 거지만, 근거리에선 촉각은 가능. 후각이나 청각은 대상을 구분하기에 모호해서 불가. 그리고 발사되고나서는 어디로 가든 무조건 유도...!
따라서 시야를 가린다거나 감각에 혼선을 주면... 이거 또 마탄의 약점이 드러나버려 (절레절레 -
308 이름 없음◆qf9b0tpaFA (0519763E+5) 2018. 4. 13. 오후 1:22:11오호.
눈을 뽑으면 되는ㄱ(때림 -
309 하비주 (6172685E+5) 2018. 4. 13. 오후 1:22:44눈을왜뽑아여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질문 받아봅니다. -
310 해피 ◆aa0pOvxwgE (7576256E+5) 2018. 4. 13. 오후 1:23:24해피는...할 일이..많겠군요...
해피: 해피해피 해피나루......나는.......언...해피......나루..........(바이크 부릉부릉) -
311 카데르 ◆XeakUxf0PA (2062867E+5) 2018. 4. 13. 오후 1:25:41캡틴ㅋㅋㅋㅋㅋㅋㅋㅋ눈을 왜 뽑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러짐
해피주 어솨요!!! 카데르도 질문&일상 받아요! 선관도 오케이!!
>>309 하비는 누군가가 호기심에 귀를 만지면 무슨 반응이죠? -
312 마탄 ◆HFdTpaoA46 (9967295E+5) 2018. 4. 13. 오후 1:26:40>>306 ㅋㅋ 패배의 지름길이니까...
그나저나 남녀캐릭터 나이 평균 내보니까 엄청난데...? 여자가 19.8... 남자가 31.3... 물론 npc도 포함했고 불명인 캐릭터는 대충 추정치로 넣어서 계산했지만. :3 -
313 하비주 (6172685E+5) 2018. 4. 13. 오후 1: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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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카데르 ◆XeakUxf0PA (2062867E+5) 2018. 4. 13. 오후 1:28:14>>312 나이가.. 거의 열살 차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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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하비주 (6172685E+5) 2018. 4. 13. 오후 1:28:32>>311 귀를 움찔거리면서 쳐다보다가 왜? 라고 물어봅니다. 만약 귀를 아예 쥐어버렸거나, 눈치 못채게 다가가서 만지면 화들짝 놀라면서 전기 파지직거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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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카데르 ◆XeakUxf0PA (2062867E+5) 2018. 4. 13. 오후 1:29:47>>315 피..피카츄!!!!!!? 전기 파지직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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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하비주 (6172685E+5) 2018. 4. 13. 오후 1:30:39꼬리가 아닌 이상 귀를 만지는건 별 태클 안겁니다. 그래도 대놓고 주물거리면 크르릉거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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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마탄 ◆HFdTpaoA46 (6653702E+5) 2018. 4. 13. 오후 1:32:42>>308 마탄: ...! (오들오들)
>>313 예쁘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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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카데르 ◆XeakUxf0PA (2062867E+5) 2018. 4. 13. 오후 1:34:13대놓고 주물거리지만 않으면 되는군요..
그리고 하비 머리색 예쁘네요!!! 카데르는 회색늑대처럼 거친 느낌이 강한 잿빛...! -
320 엘주 ◆vwxwmq4gBg (6097554E+5) 2018. 4. 13. 오후 1:34:21엘주 리갱해요! 병원가기 싫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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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마탄 ◆HFdTpaoA46 (6653702E+5) 2018. 4. 13. 오후 1:36:17스레주 마탄이 비설 짤막하게 하나 보냈는데 확인 가능할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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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마탄 ◆HFdTpaoA46 (6653702E+5) 2018. 4. 13. 오후 1:37:52>>319 다들 개성이 강하네...! 하지만 우리 스레엔 무지개빛이라는 넘사벽 개성이 있어서 그녀를 넘을 수는... (절레절레
>>320 엘주 어서와! :3 -
323 카데르 ◆XeakUxf0PA (2062867E+5) 2018. 4. 13. 오후 1:38:34무지개빛의 그녀....이름은 엘...
엘주 어서와요 -
324 이름 없음◆qf9b0tpaFA (0519763E+5) 2018. 4. 13. 오후 1:41:19확인했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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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마탄 ◆HFdTpaoA46 (1907189E+5) 2018. 4. 13. 오후 1:47:10>>324 빠른 확인 고마워!
그나저나 머리 색 언급하니까 글주가 생각나네... 글러트니의 츄파츕스 컬렉션이 늘어나버리는 걸까.
하비는 레몬맛, 카데르는... (회색 맛이 뭐가 있을까 -
326 카데르 ◆XeakUxf0PA (2062867E+5) 2018. 4. 13. 오후 1:48:18먼지맛...?(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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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마탄 ◆HFdTpaoA46 (1907189E+5) 2018. 4. 13. 오후 1:49:36>>326 ㅋㅋㅋ 먼지맛ㅋㅋㅋㅋ 이름만 들어도 먹고싶짘ㅋㅋ 않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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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카데르 ◆XeakUxf0PA (2062867E+5) 2018. 4. 13. 오후 1:51:33아니 회색하면 뜬금없이 먼지가 떠오르는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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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글주 (1294509E+4) 2018. 4. 13. 오후 1:55:42오오오 회색이면... 뭔가 호두마루나 견과류 맛 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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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글주 (1294509E+4) 2018. 4. 13. 오후 1:56:22글러트니: 핡짝! 보라색 맛이 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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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카데르 ◆XeakUxf0PA (2062867E+5) 2018. 4. 13. 오후 1:57:53호두마루나 견과류...아니 보라색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글주가 오셨어ㅋㅋㅋㅋㅋㅋㅋ
카데르: ...(질색) -
332 엘주 ◆vwxwmq4gBg (6097554E+5) 2018. 4. 13. 오후 1:59:46엘은 무슨 맛이 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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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하비주 (6172685E+5) 2018. 4. 13. 오후 1:59:58회색이면 후추..?
돌리실분 있을까요? -
334 카데르 ◆XeakUxf0PA (2062867E+5) 2018. 4. 13. 오후 2:02:51카데르주는 지금 잠깐 무리.. :3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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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엘주 ◆vwxwmq4gBg (6097554E+5) 2018. 4. 13. 오후 2:03:22엘주는 지금 밖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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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하비주 (6172685E+5) 2018. 4. 13. 오후 2:07:50그러면 별수 없네요.
하피 귀 깨물어보고싶다. -
337 하비주 (6172685E+5) 2018. 4. 13. 오후 2:10:54하피는 누구야..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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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이내주 (7395922E+5) 2018. 4. 13. 오후 2:29:17이내는 머리색대로면 초코맛이 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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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이름 없음◆qf9b0tpaFA (0519763E+5) 2018. 4. 13. 오후 2:30:47수업 시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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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비스마르크 ◆0iXamAbuDo (7104371E+5) 2018. 4. 13. 오후 2:36:00갱신합니다.
일상을 찾아보도록 할까요. -
341 하비주 (6172685E+5) 2018. 4. 13. 오후 2:36:13저요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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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비스마르크 ◆0iXamAbuDo (7104371E+5) 2018. 4. 13. 오후 2:37:26>>341 좋습니다, 선레는 누가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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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하비주 (6172685E+5) 2018. 4. 13. 오후 2:38:11제가 쓸까요. 잠시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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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글주 (1294509E+4) 2018. 4. 13. 오후 2:41:00후헤헤헤헤헤 팝콘 뜯을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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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하비 (6172685E+5) 2018. 4. 13. 오후 2:46:04멍한 시선이 허공으로 향한다. 여기저기 바쁘게 불려다니는 용병단이라고 해도, 일이 없을 때는 백수랑 같은 신세나 다름없으니까.
개인적으로 일거리를 찾아본다는 것도 귀찮은 일이라고 생각하는 그는 별 다른 일이나 의뢰 등이 없을 때면 제 무기를 만지작거리거나, 잠을 자거나, 멍하니 있는 등의 의미없는 짓을 곧잘 하곤 했다.
"흐아아암..."
회갈색을 띄는 꼬리가 양옆으로 살랑이고, 그는 뾰족한 이빨을 보이며 길게 하품을 한다. 뭘 하는게 좋을까. 허공에 둔 시선을 제 무기에게로 돌리고, 그것을 다시 자신의 발 끝으로 향한 그는 살짝 눈을 감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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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비스마르크 - 하비 (7104371E+5) 2018. 4. 13. 오후 2:55:05구둣발이 땅을 딛는 소리.
" 들어가서 잠을 청하는 게 어떻겠습니까? "
곧이어 노신사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그는 자신의 시야에 들어온 청년, 그러니까 동물의 귀와 꼬리를 가지 고 있는 남성의 앞에 서서 말을 걸어봅니다. -
347 이내주 (9956079E+5) 2018. 4. 13. 오후 2:59:09이내는 체질 때문에, 몸에서 전체적으로 단 맛이 납니다. 뼈, 손톱은 아몬드+초코라던가. 머리카락은 초코.
또한 실험체라는 단어와 관련이 있는 설정입니다.
몸에서 단 향이 찐하게 나는 것도 같은 이유.
중요한 설정 하나 던지고 갑니다. -
348 하비 - 비스마르크 (6172685E+5) 2018. 4. 13. 오후 3:05:51발자국 소리가 들리자 그의 귀가 쫑긋이는 듯 하더니, 소리가 들려오는 쪽으로 귀를 움직인다. 구둣발 소리에 이어 들려오는 노신사의 목소리. 천천히 살랑이던 꼬리가 멈추고 감았던 눈을 뜬 그는 자신의 앞에 서 있는 사람을 확인한다.
"자고 있던게 아니라서.."
단순하게 졸았던 것 뿐이니까.
잠에 취한 목소리로 신빙성 없는 대답을 하며 눈을 비빈 그는 팔을 위로 쭉 뻗으며 기지개를 폈고, 남은 잠을 쫒으려는 듯 천천히 눈을 깜빡인다.
"아저씨는 여기서 뭐해?"
할일 없어 보인다. 말을 이으며 그는 제 무릎을 끌어 안는다 -
349 하비주 (6172685E+5) 2018. 4. 13. 오후 3:06:23갯과 동물은 단것을 좋아하죠, 킥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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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비스마르크 - 하비 (7104371E+5) 2018. 4. 13. 오후 3:13:01" 그렇습니까. "
그는 자고 있던 게 아니라는 상대의 말에 그러냐면서 고갤 끄덕이고는 자신에게 향한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서 입을 열었습니다.
" 날씨도 괜찮고, 이제 슬슬 건강을 걱정해야 할 나이이니, 가볍게 주변을 걷고 있었지요. "
할 일 없어 보인다는 말은 그냥 넘긴 것 같습니다.
" 자고 있던 게 아니라면 뭘 하고 있었는지 궁금하군요. " -
351 글주 (1294509E+4) 2018. 4. 13. 오후 3:15:35글러트니 주도 일상을 한번 구해 보겠습니당!!! 돌릴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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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하비 - 비스마르크 (6172685E+5) 2018. 4. 13. 오후 3:24:19"건강을 걱정해야 한다니, 용병이 말하니까 조금 애매하게 들리네"
고개를 갸웃이며 그의 말에 대답한 하비의 꼬리 끝이 살짝 살랑인다. 할일이 없어 보인다- 라는 말에는 별다른 대답이 없었지만, 그런 걸 별로 신경쓰는 타입은 아니였으므로 그냥 넘어가는 것은 덤.
"그냥, 멍때리고 있었지."
할게 없을 때에는 멍하니 허공을 쳐다보는 것이 제일 나으니까. 장난스레 말하며 귀를 눕혔다 세운 그는 더 이상 할말이 없는지 으음- 하며 벽에 기댄다.
"뭐 할만한 게 없을까.."
추천해 줘- 라고 말하는 듯한 눈빛이 비스마르크를 향한다. -
353 하비주 (6172685E+5) 2018. 4. 13. 오후 3:26:48글리트니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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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글주 (1294509E+4) 2018. 4. 13. 오후 3:30:11안녕하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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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비스마르크 - 하비 (7104371E+5) 2018. 4. 13. 오후 3:34:09" 용병이어도 나이는 드는 법이지요. "
그는 그렇게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멍때리고 있었다는 마이 돌아오자 그런가보다~하고 넘깁니다.
" 할만한 것이라, 동료들과 이야기를 해 보는 것은 어떻습니까? "
아니면 같이 놀이를 한다든지, 대련을 할 수도 있을 것이고.
그렇게 덧붙이면서 자신에게 향한 하비의 눈을 보다가 고갤 살짝 돌립니다. -
356 하비 - 비스마르크 (6172685E+5) 2018. 4. 13. 오후 3:59:12"나이가 더 차도 계속 할 생각이 있어 아저씨는?"
순전히 궁금한 듯이 물어보며 고개를 갸웃이던 그는 비스마르크가 자신의 시선을 피해 고개를 돌리자 표정을 그대로 유지한 채로 꼬리를 축 내린다.
"동료들과 이야기라... 지금 아저씨랑 하고 있잖아?"
대련도 괜찮지만, 지금은 그다지 하고 싶지 않아서.
자신의 검의 손잡이를 꽉 잡았다가 다시 놓은 그는 헤싯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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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비스마르크 - 하비 (7104371E+5) 2018. 4. 13. 오후 4:05:36" 몸이 원하는 대로 움직여준다면, 현역으로 뛰고 싶기는 합니다만. "
언젠가는 은퇴해야겠지요.
그는 그렇게 상대의 질문에 답하면서, 동료들과의 대화는 이미 하고 있다는 그의 말에 고갤 끄덕였습니다.
" 과연, 그렇게 생각해주니 기쁘군요. "
동료인가..
하고 조용히 읊조리던 그는 잠시 생각하더니 입을 열었습니다.
" 그럼 더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하지요, 어떤 이야기가 좋겠습니까? " -
358 하비 - 비스마르크 (6172685E+5) 2018. 4. 13. 오후 4:12:35"흠. 그렇구나. 아저씨는 용병 생활에 만족하는거야?"
호기심으로 반짝이는 눈이 비스마르크를 향했고, 뭐 그게 아니라면 저렇게 말을 안하려나. 하고 중얼거린다.
"이야기.. 음....아저씨는 여자친구나 뭐 그런거 있었어?"
꼬리를 조금씩 살랑거리던 그는 문득 떠오른 듯이 질문한다. -
359 비스마르크 - 하비 (7104371E+5) 2018. 4. 13. 오후 4:16:04" 지금은 그렇습니다, 할 만한 일이 별로 없기도 하고 말이지요. "
그는 긍정의 대답을 하면서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그리고 어떤 이야기를 하는 게 좋겠냐는 본인의 질문에 대해서, 상대가 여자친구에 대한 화제를 꺼내자 흐음, 하고 수염을 어루만졌습니다.
" 여자친구라, 예, 있었습니다. "
여자친구라고 하기는 좀 애매하지만.
그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인지 살짝 웃었습니다. -
360 하비 - 비스마르크 (6172685E+5) 2018. 4. 13. 오후 4:23:27"아하? 그럼 다른 할 일이 생기면 그 일을 할꺼야?"
아니면 계속 이 생활을 이어갈거야?
다시 물어본 그는 자신의 질문에 대한 반응을 보고는 오~ 하며 킥킥 웃는다.
"어때? 예뻤어? 사귀었던 거야?"
더더욱 궁금증이 동했는지, 꼬리가 조금 세차게 흔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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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카데르 ◆XeakUxf0PA (3191709E+4) 2018. 4. 13. 오후 4:25:21카데르주 잠깐 갱신 >:3
아니.. 역시 남자들이 모이면 여자친구(?) 이야기를.... (아니다) -
362 비스마르크 - 하비 (7104371E+5) 2018. 4. 13. 오후 4:31:09" 아직은 잘 모르겠군요. "
그렇게 대답하던 그는 상대의 반응을 보고는 눈을 지그시 감았다가 떴습니다.
" 예, 가장 아름다웠다고 생각합니다, 사귀었다라는 느낌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
사귀었다, 라는 느낌은 아니었다, 확실히..
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수염을 만지작거리다가 손을 내려 뒷짐지었습니다. -
363 하비 - 비스마르크 (6172685E+5) 2018. 4. 13. 오후 4:38:53"오오~ 로맨티스트~"
가장 아름다웠다는 말에 키득이며 끝을 늘여 말하고는 미안. 이라고 곧바로 말한다.
사귀었다는 느낌은 잘 모르겠다- 라는 말에는 엥?하며 고개를 갸웃이더니 재미없게- 라고 하며 끼잉. 소리를 낸다.
"그럼 무슨 관계였어? 설마 재미없게 용병 동료- 같은건 아니겠지?"
응? 말해봐!
그는 꼬리를 더욱 살랑이며 눈을 반짝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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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엘주 ◆vwxwmq4gBg (9301799E+5) 2018. 4. 13. 오후 4:43:13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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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비스마르크 - 하비 (7104371E+5) 2018. 4. 13. 오후 4:43:22" 연인이었지요. "
그는 담담히 대답하면서 자신의 장갑을 내려다보았습니다.
검은 턱시도에 묻은 먼지를 툭툭 털어내고, 장갑에 묻은 먼지도 털어낸 그는 다시 뒷짐지고 구름을 살폈습니다.
" 당신에게도 연인이 있었습니까? "
그는 시선을 돌려 하비에게 질문했습니다. -
366 글주 (1294509E+4) 2018. 4. 13. 오후 4:47:50엘주 어서오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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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 하비 - 비스마르크 (6172685E+5) 2018. 4. 13. 오후 4:50:16"연인이였구나. 사귀었다는건 애매하지만 연인이였다는 거네."
잘 모르겠다는 표정을 지은 그는 자신을 향한 질문에 응? 나? 라고 말하며 눈을 동그랗게 뜨더니 씩 웃는다.
"그런거 있을 리가 없잖아? 난 쭈욱 혼자였다고!"
별로 자랑스러워 할 건 아닌거 같은데도 자랑스럽게 말을 한 그는 자세를 바꿔 벽에 편하게 기대더니, 자신의 검을 잡아 쭉 앞으로 향한다.
"이게 내 연인이야. 예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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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 다니엘 (7912627E+4) 2018. 4. 13. 오후 4:55:32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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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카데르 ◆XeakUxf0PA (3191709E+4) 2018. 4. 13. 오후 5:00:51모두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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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하비주 (6172685E+5) 2018. 4. 13. 오후 5:05:39다들 어서오세요..
졸리네요 -
371 비스마르크 - 하비 (7104371E+5) 2018. 4. 13. 오후 5:18:14" 그렇지요. "
그는 간단히 대답했습니다.
그리고 본인의 질문에 대한 답이 상대로부터 들려오자 그는 의아하다는 듯한 표정을 지어 보였습니다.
" 쭈욱 혼자였다라.. "
여기서 뭔가 더 묻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한 것인지 그저 고갤 천천히 끄덕이던 그는 상대가 검을 내밀며 하는 말에 입을 열었습니다.
" 그 검을 쓰게 된 계기가 있는지요. " -
372 하비 - 비스마르크 (6172685E+5) 2018. 4. 13. 오후 5:32:12"응? 왜? 이상해?"
상대의 반응에 이상하다는 듯한 반응을 보인 그는 상대의 말에 검을 만지작거리며 입을 연다.
"별거 아닌데, 그냥 내 취향이야. 원래는 하나만 쓰고 능력으로 보조하는 식으로 썼었는데, 좀 생각해 보니까 두개도 나쁘지 않겠더라구."
검 두자루를 벽에 기대 세워놓은 그는 눈을 자신의 손을 향해 돌린다.
"근데 아저씨는 능력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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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 비스마르크 - 하비 (7104371E+5) 2018. 4. 13. 오후 5:40:22" 아니, 그럴 수도 있겠구나 한 것 뿐입니다. "
그는 그렇게 이야기를 넘기면서 수염을 만지작거리다가 검을 쓰게 된 이야기를 듣고는 고갤 끄덕였습니다.
질문의 의도에서 크게 벗어난 답은 아니었으니.
그러다 들려온 질문에는 흐음, 하고 소리를 내면서 고개를 가로저었습니다.
" 아닙니다, 제게 그런 재능은 없었지요. " -
374 이름 없음◆qf9b0tpaFA (0519763E+5) 2018. 4. 13. 오후 5:41:31집에 가는중인 캡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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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다니엘 (7912627E+4) 2018. 4. 13. 오후 5:42:46어서오셔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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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하비 - 비스마르크 (6172685E+5) 2018. 4. 13. 오후 5:48:51"뭐 그렇다면야."
별 뜻 없이 말한거였구나. 어깨를 으쓱이던 그는 비스마르크가 능력자가 아니라는 말에 진짜? 라며 되묻는다.
"으음.. 뭔가 강화계열 능력자나 그런 쪽인줄 알았는데."
조금 아쉽다는 듯 말한 그는 곧바로 방긋 웃으며 말을 잇는다.
"난 능력자야. 쓰는건 전기고."
피카츄 알지? 뭐 그런 느낌.
손을 펼쳐 그 위에 스파크를 둘러 보인 그는 키득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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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 하비주 (6172685E+5) 2018. 4. 13. 오후 5:57:24킵 가능할까요, 고양이를 병원에 데려가야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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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 비스마르크 ◆0iXamAbuDo (7104371E+5) 2018. 4. 13. 오후 6:02:08네 괜찮습니다, 다녀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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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 엘주 ◆vwxwmq4gBg (9301799E+5) 2018. 4. 13. 오후 6:39:38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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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이름 없음◆qf9b0tpaFA (0519763E+5) 2018. 4. 13. 오후 6:52:57집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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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엘주 ◆vwxwmq4gBg (9301799E+5) 2018. 4. 13. 오후 6:57:48레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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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이내주 (5109139E+5) 2018. 4. 13. 오후 7:02:18집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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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엘주 ◆vwxwmq4gBg (9301799E+5) 2018. 4. 13. 오후 7:03:04이내주도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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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카데르 ◆XeakUxf0PA (3191709E+4) 2018. 4. 13. 오후 7:03:26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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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이내주 (5109139E+5) 2018. 4. 13. 오후 7:04:34다들 안녕하세요! 카데르주도 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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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엘주 ◆vwxwmq4gBg (9301799E+5) 2018. 4. 13. 오후 7:05:12카데르주도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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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카데르 ◆XeakUxf0PA (3191709E+4) 2018. 4. 13. 오후 7:06:09다들 하이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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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이름 없음◆qf9b0tpaFA (704814E+53) 2018. 4. 13. 오후 7:11:10밥먹느라 좀 늦었네요.
모의전투 하실 수 있는분들이 계실까요? -
389 해피 ◆aa0pOvxwgE (3414688E+5) 2018. 4. 13. 오후 7:13:00
집에 가고 있는...해피..해피...에라 모르겠다
아모↗르↘파티⬇ -
390 엘주 ◆vwxwmq4gBg (9301799E+5) 2018. 4. 13. 오후 7:13:02저는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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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비스마르크 ◆0iXamAbuDo (7104371E+5) 2018. 4. 13. 오후 7:13:32저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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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카데르 ◆XeakUxf0PA (3191709E+4) 2018. 4. 13. 오후 7:15:15가능해요 중간에 좀 텀이 있을거 같지만!
해피주 어서와요! -
393 이름 없음◆qf9b0tpaFA (704814E+53) 2018. 4. 13. 오후 7:15:19집에 어서 가길바래요 해피주!
일단은 두명. (호로록 -
394 이름 없음◆qf9b0tpaFA (704814E+53) 2018. 4. 13. 오후 7:15:33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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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해피 ◆aa0pOvxwgE (3414688E+5) 2018. 4. 13. 오후 7:16:19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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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엘주 ◆vwxwmq4gBg (9301799E+5) 2018. 4. 13. 오후 7:19:31해피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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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이내주 (5109139E+5) 2018. 4. 13. 오후 7:21:28앗 저 가능해요! 확인 늦어 미안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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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이름 없음◆qf9b0tpaFA (704814E+53) 2018. 4. 13. 오후 7:21:31네명이면 적당할거 같네요.
그럼 시작전에, 자신이 어느 포지션에서 조원들을 데리고 시작할지 정해주세요.
전위 -
중위 -
후위 -
이 정도로 나누겠습니다. 너무 많아도 복잡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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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이름 없음◆qf9b0tpaFA (704814E+53) 2018. 4. 13. 오후 7:21:47어서와요 이내주! 이내주도 골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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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이내주 (5109139E+5) 2018. 4. 13. 오후 7:22:04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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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카데르 ◆XeakUxf0PA (3191709E+4) 2018. 4. 13. 오후 7:23:30>>398
적당히 카데르는 중위 포지션에서 시작할게요 :)
전위로 가면 잡아잡슈 - 느낌이라... -
402 글주 (1294509E+4) 2018. 4. 13. 오후 7:26:34글러트니 주 갱신!
흠... 저는 전위 하겠습니다! -
403 다니엘 (7912627E+4) 2018. 4. 13. 오후 7:27:47혹시 지금 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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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이름 없음◆qf9b0tpaFA (704814E+53) 2018. 4. 13. 오후 7:28:18중도 참여도 환영이고 지금 참여도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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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엘주 ◆vwxwmq4gBg (9301799E+5) 2018. 4. 13. 오후 7:28:27전위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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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다니엘 (7912627E+4) 2018. 4. 13. 오후 7:30:48그렇다면 후위로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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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해피 ◆aa0pOvxwgE (7349055E+5) 2018. 4. 13. 오후 7:34:17제가 해피라면 어디로 갔을까요...흠...
적당히 중위에서 시작하겠습니다! (해피: 뭐야 닥돌하게?) -
408 비스마르크 ◆0iXamAbuDo (7104371E+5) 2018. 4. 13. 오후 7:34:19그럼 저는 가운데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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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이름 없음◆qf9b0tpaFA (704814E+53) 2018. 4. 13. 오후 7: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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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이내주 (5109139E+5) 2018. 4. 13. 오후 7:40:45전 어디든 좋습니다... 그래도 가운데가 좋을 것 같기는 하네여. 결계는 시전자 중심으로 펼쳐지니까 가운데에 있어야 더 많은 사람들이 결계에 도움을 받을 수 있지 않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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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이름 없음◆qf9b0tpaFA (704814E+53) 2018. 4. 13. 오후 7:42:18포지션 수정안은 45분까지만 받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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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카데르 ◆XeakUxf0PA (3191709E+4) 2018. 4. 13. 오후 7:42:23으음 - 저런 느낌이군요.... 카데르는 저 포지션으로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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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다니엘 (7912627E+4) 2018. 4. 13. 오후 7:48:00저도 현 포지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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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이름 없음◆qf9b0tpaFA (704814E+53) 2018. 4. 13. 오후 7:48:06시뮬레이션 팀
[엘 : 100/100]
[비스마르크 : 100/100]
[카데르 : 100/100]
[해피 : 100/100]
[이내 : 100/100]
[글러트니 : 100/100]
[다니엘 : 100/100]
vs
[엘 : 100/100]
[비스마르크 : 100/100]
[카데르 : 100/100]
[해피 : 100/100]
[이내 : 100/100]
[글러트니 : 100/100]
[다니엘 : 100/100]
라텔 팀
이 수치는 캐릭터의 체력이 아닌, 조의 수치입니다. 병력의 체력화정도로 보면 되겠네요.
그리고 위에 보이는것이 현 전쟁터의 포지션 현황입니다. 일단 시작 레스를 들고 오죠. -
415 이내주 (5109139E+5) 2018. 4. 13. 오후 7:50:10앗 그러니까 이동하고 싶다는 의미는 아니랍니다!!! 저도 그대로가 좋아요!!! 근데 늦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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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해피 ◆aa0pOvxwgE (7349055E+5) 2018. 4. 13. 오후 7:50:52저쪽 해피는......(흐릿)
맞다이...뜨고싶다..(탈주본능 치솟음)(안돼) -
417 이내주 (5109139E+5) 2018. 4. 13. 오후 7:50:52앗 네! 알겠습니다! 시작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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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모의 전투 (704814E+53) 2018. 4. 13. 오후 7:51:52조만간 큰 의뢰를 받게 된다는 명목하에, 여러분은 훈련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이번 건수는 큰건가 봅니다만..
어쨌든 시뮬레이션방에 각자 자리에 앉자. 여러분들은 마치 전쟁터에 온듯한 생생한 체험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전쟁터는 폐허가 된 도시.. 정도의 느낌이군요. 건물은 남아있는게 없는거 같았습니다.
거기다 이번 대전의 상대는 바로 여러분입니다. 지면 뭔가 자존심이 상할거 같은 조합이네요.
포지션은 정해졌습니다. 원하는대로 움직여볼까요?
// 전투는 간단하게 진행됩니다. 먼저 이동과 공격으로 나뉩니다만.
공격은 말 그대로 누구 부대를 공격할까로 아시면 됩니다. 이동후에 공격해도 되고 공격하고 이동해도 됩니다.
이동은 위 아래 옆으로 이동하는 형식입니다. RPG 게임에서 한칸 정도의 느낌으로 아시면 될거 같네요.
자신의 부대를 이동시키고, 자신은 따로 움직여도 상관없습니다. -
419 마탄 ◆HFdTpaoA46 (6653702E+5) 2018. 4. 13. 오후 7:52:20마탄주가 이상한 타이밍에 갱신...! :3 조금 늦은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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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카데르 ◆XeakUxf0PA (3191709E+4) 2018. 4. 13. 오후 7:52:23어....... 왜 시뮬레이션 팀 포지션을 보고 동공지진이 됐지..? 해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작이군요... (끄덕) -
421 모의 전투 (704814E+53) 2018. 4. 13. 오후 7:53:25어서오세요 마탄주! 지금 껴도 된답니다! 포지션만 정해주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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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마탄 ◆HFdTpaoA46 (6653702E+5) 2018. 4. 13. 오후 7:57:43>>421 중위위치 비스마르크 오른편으로 들어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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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모의 전투 (704814E+53) 2018. 4. 13. 오후 7:58:07>>422 알겠습니다. 거기로 생각하시고 레스를 작성해주세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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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카데르 ◆XeakUxf0PA (3191709E+4) 2018. 4. 13. 오후 8:00:05부대만 이동하고 본인은 위치 고정도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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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모의 전투 (704814E+53) 2018. 4. 13. 오후 8:00:19>>424 네,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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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카데르 ◆XeakUxf0PA (3191709E+4) 2018. 4. 13. 오후 8:05:10이동의 제한이 없다면... 음.. 일단,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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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글러트니 - 모의전투 (1294509E+4) 2018. 4. 13. 오후 8:06:59" 화.. 화이팅! "
글러트니는 자신의 부대에게 소리쳤다. 이윽고 어떻게 운영을 해야 할지 고민 했다. 전위는 어떻게 보면 방벽 같은 존재 이니 일단 자리를 고수 하고 정찰병을 보내어 현재 적의 진형의 현상황을 알 필요가 있다고 판단 하였다.
" 유리한 위치에서 자리를 지키고 몇몇 분들만 저와 함께 척후로써 앞으로 조금 이동 할겁니다. 저희 부대 앞에는 딱 저희를 쌈싸 먹기 좋게 되어 있기 때문에 먼저 움직이면 고립되어 전멸 될 가능 성이 많으니 여기서 이 라인을 유지하고 후방의 화력 혹은 지원을 받고 상황에 맞추어 진격 하겠습니다. "
지금 상대방의 바뀐 위치나 지형을 알아 보기 위하여 몇몇명 만(10) 대리고 은밀하게 전진 한다.
// 음... 고민하다... 그냥.. 헤헤헤 -
428 모의 전투 (704814E+53) 2018. 4. 13. 오후 8:10:28호오 호오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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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카데르 - 모의전투 (3191709E+4) 2018. 4. 13. 오후 8:11:32위치하고 있는 곳은 중위. 정확히 팀의 중간에 있는 것이므로 여차하면 전위나, 후위로 빠질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전위에 몇명이 없으니. 카데르는 잠시, 사탕 대신 제 손톱을 물어뜯으면서 잠시 고민하다가 머리를 쓱 쓸어넘기고 적당히 자신의 부대에서 적당히 인원을 추려냈다.
"일단, 내 근처에서 백업할 인원과 후위로 이동할 인원을 나눌게."
손톱을 물어뜯는 것을 멈추고 후위로 부대원(40)을 이동시키고 나머지 인원(60)은 제자리에 둔다. -
430 마탄 - 비스, 엘 (6653702E+5) 2018. 4. 13. 오후 8:11:44"..."
모의전투가 시작되고 조금 맹한 소녀의 무표정이 평소에는 발견하기 힘든 진지함과 이지적인 면으로 가득차져간다. 겉으로 보기엔 소녀는 무언가를 골돌히 생각하는 듯하면서도 혹은 긴장감 때문에 굳어 아무 생각이 없어보이기도 한다. 미동 하나 없었고. 움직이는 것은 오직 검은 눈동자 뿐이었다.
소녀는 가장 마지막에 자리를 선택하였다.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소녀가 선택한 자리는 후위가 아닌 중위, 그것도 가장 외곽쪽의 자리. 물론 적의 본대와 주력 병력으로부터 가장 멀리 떨어진 자리이기도 하지만... 여전히 그리 안정한 포지션은 아니었다.
그러나 뭐랄까. 장점이라고 한다면 중위에 위치함으로서 이득이라고 한다면, 그것은 바로 전위와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일 것이다.
"루트비히. 해피는 언제든 밖으로 치고 나갈 수 있어요, 언제라도 이내를 지키기 위해 자리를 바꿀 준비를."
"엘. 언제나 밀고 나갈 준비를. 목표는 적진의 너와 이내를 관통하는 대각선... 상대방을 둘로 나눠버리는 전략이야. 오늘의 너는 넓게 미는 방패가 아니라 적의 중앙을 깊숙히 찌르는 송곳. 괜찮아, 뒤에는 내가 있어. 등을 밀어줄게."
그렇게 애초에 자신의 생각대로 지금 당장 이야기가 가능한 위치의 둘에게 자신의 전략을 전한다. -
431 카데르 ◆XeakUxf0PA (3191709E+4) 2018. 4. 13. 오후 8:12:08일단은.. 상황을 지켜본다는 느낌으로.. 섣불리 움직이기가 애매하네요 이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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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비스마르크 ◆0iXamAbuDo (7104371E+5) 2018. 4. 13. 오후 8:12:54전투 시뮬레이션이 시작되었습니다.
상대는 본인, 시뮬레이션 진영의 본인은 선봉에 섰습니다.
그는 수염을 만지작거리다가 조원들에게 정중히 이야기했습니다.
" 우리는 '벽'이 되어야 합니다, 동시에 전열이 무너지지 않도록 지원해야 하지요. "
그는 상대의 진영을 유심히 살펴보았습니다.
눈가에 드리워진 그림자와 함께 흠 하는 소리를 낸 그는 말을 이어갔습니다.
" 30명 정도는 저와 함께 전열의 붕괴를 저지하도록 하고, 나머지는 후위로 조금 물러나 이내에게 가는 이들의 안전을 확보하십시오, 명심하시길, 우리는 '벽'입니다. "
그는 그렇게 덧붙이면서 전열 가까이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
433 카데르 ◆XeakUxf0PA (3191709E+4) 2018. 4. 13. 오후 8:13:20아슬아슬하게 마탄주 레스와 맞물리지 않아서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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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마탄 - 엘 (6653702E+5) 2018. 4. 13. 오후 8:14:41>>430 추가
"그리고 글러트니에게 전해줘. 적진의 비스마르크를 좌측으로 유인, 내지 우측으로 밀어내달라고."
//엘에게 전달..! -
435 이내주 (5109139E+5) 2018. 4. 13. 오후 8:15:11아아 이거 진짜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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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엘 헤이야 (9301799E+5) 2018. 4. 13. 오후 8:15:15"아... 잠깐만. 뭔가 이러니 부담스러운데."
싸우는 상대가 자기 자신이라니. 베기가 꺼림칙하잖아. 엘은 혀를 쯧쯧 차다가 불량한 자세로 자신의 부대를 바라본다.
"화력으로 밀고나갈 수 있는 놈들은 내 앞으로 오고 서포팅 할 줄 아는 애들은 뒤로 가서 백업을 맡아. 우린 닥돌로 간다."
그리고 소녀는 앞으로 전진을 시도했다. -
437 이내주 (5109139E+5) 2018. 4. 13. 오후 8:15:49헐 잠깐만 피자 주문한 거 왔다;;;;; 죄송해요 다녀올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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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카데르 ◆XeakUxf0PA (3191709E+4) 2018. 4. 13. 오후 8:15:55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런 화끈한 소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닥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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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다니엘 (7912627E+4) 2018. 4. 13. 오후 8:18:04사내는 부대원들을 한번 돌아본다, 후위로 배치받은 상태로 각자 무기를 들고 있는 모습을.
잠시 고개를 돌려보면 제 손에 체인건이 언제라도 총열을 돌리며 화력을 쏟아낼 완벽한 상태로 들려 있었고, 장탄도 최고 상태였다.
짐짓 언제나와 같은 언뜻 오만하기까지 한 자신만만한 미소를 지어보이던 사내가 조원들을 돌아봤다, 그리고 소리쳤다.
"연장 챙겨라."
소대원들에게 전달할 행동은 간단했다.
"전방으로 달려간다, 눈에 띄는건 모조리 쓸어버려!" -
440 다니엘 (7912627E+4) 2018. 4. 13. 오후 8:20:46
(bgm -
441 마탄 ◆HFdTpaoA46 (6653702E+5) 2018. 4. 13. 오후 8:21:14이거 불안하다. 비스저씨의 위치가 벽치고 농성하기엔 너무 뒤쪽이야... 앞에 글러가 척후로 전진, 엘이 닥치고 전진하면 이내까지는 비스저씨가 어떻게든 커버되겠지만 카데르하고 다니엘이 무방비해지는데. 어떡하지... ㅠ (심각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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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카데르 ◆XeakUxf0PA (3191709E+4) 2018. 4. 13. 오후 8:21:16그렇지. 이래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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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트리거 해피 (7349055E+5) 2018. 4. 13. 오후 8:22:21"앗★하하하하하- 우리 예쁜이들, 열심히 하자고! 지면 쓰러진 사람 수 만큼 복창하면서 달릴거야!!"
뭐어....그는 몇명을 훑어보고 주변을 훑어본 그는 자미엘의 시동을 켜곤 고개를 내저었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도 모르고, 일단 뒤에...뭐, 다른 애들도 있었지. 앞엔 믿을만한 애가 있을테고.
"20명, 앞으로 가. 나머지 가만히 있어. 적 들어오면 인정사정 볼 것 없이 모가지를 따버리고. 아, 따인 모가지 하나당 달리기 횟수 하나씩 빼는걸로 할까나. 난 좀 준비좀 할테니까."
그는 낄낄 웃으며 자세를 낮추곤, 몇번 부릉대곤 두 눈을 번들거렸다.
"어디 뒤로 갔다가 전속력으로 가보실까. 난 후방으로 갈게~ 잘 싸워야해~~~" -
444 글러주 (1294509E+4) 2018. 4. 13. 오후 8:23:13ㅋㅋㅋㅋㅋㅋㅋㅋ 지면 쓰러진 사람 수만큼 복창하면서 달리다니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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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카데르 ◆XeakUxf0PA (3191709E+4) 2018. 4. 13. 오후 8:24:13어...... 해피 무셔...? 쓰러진 사람 수만큼 복ㅋㅋㅋㅋㅋㅋㅋㅋㅋ창하면서 달리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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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마탄 ◆HFdTpaoA46 (6653702E+5) 2018. 4. 13. 오후 8:25:34다들 우라 돌진이얔ㅋㅋㅋ 다니엘이 본인 위치에서 전진하면 카데르랑 만나겠고 카데르가 뒤로 보낸 나머지 병력이 원래 다니엘이 있어야 할 위치를 서포트, 이내를 적 해피의 급습으로부터 지킨다... 카데르주 나이스...! (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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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카데르 ◆XeakUxf0PA (3191709E+4) 2018. 4. 13. 오후 8:27:05... 저.. 전혀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긴 한데요 저.... (동공지진
어..어찌되었든 일단은........ 뭔가 미래를 예견하고 후방으로 보낸건 아닌데요.. 타이밍이 맞았네요
아니 여러분 진짜 닥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멋지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48 마탄 ◆HFdTpaoA46 (6653702E+5) 2018. 4. 13. 오후 8:28:10여기서 해피는 후위로 이동... 당연히 돌진할 줄 알았는데...! ㅇㅅㅇ 빙 돌아서 가려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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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카데르 ◆XeakUxf0PA (3191709E+4) 2018. 4. 13. 오후 8:28:10상대 움직임을 좀 봐야할거 같지만 이대로라면 카데르가 후위로 완전히 전향해서 적 급습에 대비는 할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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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트리거 해피 (7349055E+5) 2018. 4. 13. 오후 8:30:21물론 해피는 자미엘 타고 동네 도는거구 얘네는 그런 자미엘을 쫓아가야합니다 ^^~
해피: 복창은~ 해피~나루~ (스무바퀴째)
???: 해피...! 나루...!
해피: 해↘피⬆해↘피⬇ 해피↘나루↗
???: (고통) -
451 마탄 - 추가 명령 (6653702E+5) 2018. 4. 13. 오후 8:31:05"40분 정도는 루트비히의 서포트를... 나머지 분은 너와함께 엘을 서포트하러 갑니다."
라고 주변의 용병들에게 전한다.
//추가! -
452 카데르 ◆XeakUxf0PA (9595515E+4) 2018. 4. 13. 오후 8:32:12아.. 해피 자미엘 속도에 맞춰서.. 해피네 조원들 힘내....(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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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마탄 - 추가 명령 (6653702E+5) 2018. 4. 13. 오후 8:32:37>>450 히익 사악하잖아!? (끔찍
>>451 오타났네... 너와가 아니라 나와 -
454 모의 전투 (704814E+53) 2018. 4. 13. 오후 8:35:23먼저 움직인것은 글러트니의 조였습니다. 그러나 최소한의 부대를 앞으로 움직이는 사이 전위는 순식간에 상황이 바뀌는군요.
적측 이내부터 시작해서, 글러트니, 비스마르크, 카데르 부대가 곧바로 엘의 부대쪽으로 움직였습니다.
카데르는 반 이하의 부대원을 후위로 이동시키고 자리를 지키기로 했고. 곧이어 후위의 부대는 해피와 다니엘을 마주치게 됩니다.
무슨 일이냐하면, 적측 해피와 다니엘은 단독으로 바이크를 타고 돌진해서 곧바로 중위까지 도달했고. 그 과정에서 앞으로 전진중이던 다니엘.
그리고 카데르의 부대에 미미한 피해를 입혔습니다.
한편 자리를 지키며 다른 부대와 연락하고 있던 마탄의 눈에는 상대가 거의 밀집 진형 수준으로 전위를 압박하는것이 보입니다.
비스마크도 마찬가지로, 앞의 엘의 부대가 좋지 않은 상황인것이 보일것입니다.
한편 엘의 부대는 마치 벽에 부딪힌듯 전진하지 못하고 여러 부대와 조우하게 됩니다. 그대로 공격까지 말이죠.
다니엘의 부대는 이동중에 적측 해피, 다니엘 콤비에게 조금 피해를 입었고. 해피는 그 모습을 후위로 이동하며 보게 됩니다.
두개로 나뉘어진 해피부대중 전위쪽은 엘쪽을 도와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전장 판정]
적/비스마르크 -> 엘 공격
적/카데르 -> 엘 공격
적/이내 -> 되감기 결계로 주변 케어시작
적/해피,다니엘 -> 다니엘, 카데르 공격
// 전투는 기본적으로 공격을 하지 않아도 상대가 공격해온다면 반격하긴 합니다.
그러나 공격을 입력해두는것이 좋습니다. 선빵의 여부 같은거니까요.
특히 이번 전투같이 부대끼리 딱 붙어있다면 이미 눈앞에 적이 있다는 수준이기에 공격을 해두는것이 좋습니다.
상대는 어쨌든 대부분 공격해오니까요.
그리고 데미지 판정이 바로 이어서 올라오니 기다려주세요. -
455 마탄 - 추가 명령 (6653702E+5) 2018. 4. 13. 오후 8:35:29>>449 지금 위치가 나을 수도 있을 거 같아! 후위로 오면, 찰리가 정면으로 우라우라 돌격하고 있는이상 중위가 텅 비어버릴 가능성도 있어! 그리고 적 해피에게 빈집을 털리는... (암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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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마탄 - 추가 명령 (6653702E+5) 2018. 4. 13. 오후 8:37:17캡틴! 미안하지만 >>451도 추가로 판정에 넣어줄 수 있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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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카데르 ◆XeakUxf0PA (8690015E+5) 2018. 4. 13. 오후 8:40:09어.. 이게 적측 해피랑 다니엘이 동시에 카데르 다니엘을 공격한거면.... (곰곰) 데미지 판정을 좀 보고 카데르가 적측 해피를 고립시켜서 끊어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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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마탄 ◆HFdTpaoA46 (6653702E+5) 2018. 4. 13. 오후 8:40:32다들 반응레스 쓰느라 바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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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글러주 (1294509E+4) 2018. 4. 13. 오후 8:40:40중위로 들어온 적 해피랑 다니엘 쌈사먹고 천천히 이동 하는게...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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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모의 전투 (704814E+53) 2018. 4. 13. 오후 8:41:14시뮬레이션 팀
[엘 : 100/100]
[비스마르크 : 80/100]
[카데르 : 80/100]
[해피 : 95/100]
[이내 : 100/100]
[글러트니 : 100/100]
[다니엘 : 95/100]
[마탄 : 100/100]
vs
[엘 : 65/100]
[비스마르크 : 100/100]
[카데르 : 95/100]
[해피 : 90/100]
[이내 : 100/100]
[글러트니 : 100/100]
[다니엘 : 95/100]
[마탄 : 90/100]
라텔 팀
// 이게 추가 사항이 한개라도 생기면 그림도 수정해야하고 해서 느려집니다 죄송죄송. 수정하느라 시간이 많이 걸렸네요. -
461 마탄 ◆HFdTpaoA46 (6653702E+5) 2018. 4. 13. 오후 8:41:56>>457 해피는 기동성이 좋아서 아마 끊는 것 까진 힘들거야. 하지만 우리 해피가 프리한 상황에서 적 해피를 묶어두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이득은 있으니까 괜찮을 것 같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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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글러주 (1294509E+4) 2018. 4. 13. 오후 8:43:50제가 엘 잡고 경계선 나누어 놓을 테니 옆에 짤린 애들 잡는건 어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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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 트리거 해피 (7349055E+5) 2018. 4. 13. 오후 8:44:37어떤놈이 언해피해질지 맞다이를 떠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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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마탄 ◆HFdTpaoA46 (6653702E+5) 2018. 4. 13. 오후 8:44:49>>460 합쳐놓으니까 어마어마하게 복잡하네... ㅎㄷㄷ
이거 그러면 오더나 상황판단 후 행동, 둘 중 하나는 포기하는 게 좋겠네. 둘다 챙기려다보니까 오더는 오더대로하고 정작 내 행동은 뒤에 써버려서... 미안, 캡틴!
고로 이번부턴 다른 참치들의 행동을 보고 느긋하게 써야지... 레스 쓰기 전에 먼저 이렇게이렇게 할거다라고 말해주면 좋을 것 같긴 한데. :3 -
465 카데르 ◆XeakUxf0PA (2062867E+5) 2018. 4. 13. 오후 8:46:01위치는 저런 느낌이군요.
흐음.... 일단 적측 해피의 기동성을 조금이라도 묶어두는 편이 좋으니까... 근데 적측 다니엘이.....(쓰러지기 직전 -
466 이내주 (5109139E+5) 2018. 4. 13. 오후 8:46:10밥 먹었슴다. 되감기 결계를 함 가야겠네요.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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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 엘 헤이야 (9301799E+5) 2018. 4. 13. 오후 8:46:26망했다. 나는 뭉쳐있는 여러명의 적들을 보곤 눈을 크게 떴어. 이제 어떻게 해야하지? 어떻게 해야...
"어차피 쓸려나갈 거..."
나는 이를 으득 갈곤 검을 꺼내들었어. 우리 부대도 쓸려나갔고 다들 위험에 빠져있으니까...
"33:32로 팀을 나눠! 반은 비스마르크 쪽을 공격하고 반은 카데르 쪽을 공격하는거야!"
그리고 나는 한 명이 부족한 카데르 팀을 보충하기 위해 그쪽으로 검을 들고 공격을 했어. -
468 마탄 ◆HFdTpaoA46 (6653702E+5) 2018. 4. 13. 오후 8:46:59>>462 기왕 이렇게 된 거 상대방 엘을 끝까지 밀어버리고 가운 데 고립된 적 비스를 앞뒤에서 망치와 모루처럼 쌈싸먹는 게 좋을 것 같기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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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 글러주 (1294509E+4) 2018. 4. 13. 오후 8:4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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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마탄 ◆HFdTpaoA46 (6653702E+5) 2018. 4. 13. 오후 8:50:18엘이 좁은면 공격 대신 넓은면 방어를 택했다... 이렇게되면 마탄이 전위로 나온 게 실수가 되버렸네. ㅠ
다른 레스 보고 비스쪽으로 빠지던지 해야겠어 :3 -
471 마탄 ◆HFdTpaoA46 (6653702E+5) 2018. 4. 13. 오후 8:52:13>>469 그림판 멋져!... 일단 좋은 전략이라고 생각해! 우리팀 우익이 버텨주기만 하면 적 해피는 무리더라도 적다니엘은 확실히 잘라먹을 수 있는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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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카데르 ◆XeakUxf0PA (2062867E+5) 2018. 4. 13. 오후 8:53:28>>469 를 참고해서 일단 카데르는 해피는 무리더라도 적측 다니엘쪽은 묶어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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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마탄 ◆HFdTpaoA46 (6653702E+5) 2018. 4. 13. 오후 8:53:53잠깐 이렇개되면 글러가 송곳이 되는 건가... :3
대기만성형 캐릭터라고 보여서 적 엘을 상대오 전방으로 치고나가는 게 힘들다고 판단했었는데... -
474 글러주 (1294509E+4) 2018. 4. 13. 오후 8:54:56그럼 제가 엘 묶고 원거리 가능한 조원으로 비스마르크 견제 해서 엘에 대한 피해도 덤달아 줄여 주면 좋겠지만... 잘못하면 고립 될거 같기도,..흐... 일단 저렇게 서술 한대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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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 트리거 해피 (7349055E+5) 2018. 4. 13. 오후 8:55:04해피가 카데르를 도와서 같이 갈까요? 저쪽 해피가 단숨에 치고온거 보면 얘도 그런 거 가능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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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 카데르 - 모의전투 (2062867E+5) 2018. 4. 13. 오후 8:56:11쳇!!! 쓸려나간 조원들을 빠르게 눈썰미로 체크하고난 뒤에 남아있는 인원들을 향해 소리친다.
"남은 인원의 절반은 해피를 견제, 나머지는 다니엘에게."
카데르는 허리춤의 랜턴을 키고 녹빛검기를 해피쪽으로 날린 뒤 다니엘을 향해 이동했다. -
477 글러주 (1294509E+4) 2018. 4. 13. 오후 8:56:51>>473
일단 목적은 엘 부대를 묶는 것고 그사이에 쌈싸먹는 거니 시간 정도는 벌수 있지 않을까요? -
478 카데르 - 모의전투 (2062867E+5) 2018. 4. 13. 오후 8:57:13>>475 할수 있을 거같네요 시도해보는것도 괜찮을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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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 이내주 (5109139E+5) 2018. 4. 13. 오후 8:57:34음음음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되감기 결계...... 음... 기본적으로 자기 중심으로 쳐지는 거니까...... 타인을 기점으로 칠 수 있다면, 그리고 피아구분이 가능한 결계라면 좋았으려나... :3 -
480 마탄 ◆HFdTpaoA46 (6653702E+5) 2018. 4. 13. 오후 8:58:52>>475 그것도 괜찮겠지만, 그럼 카데르가 병력을 또 쪼개서 이내쪽으로 서포트 가게 만들어야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 힐러는 지키지 않으면 :3
그런거라면 카데르보다 더욱 기동성을 발휘해서 상대 엘의 (상대엘 기준) 오른쪽 옆구리를 압박한다거나 혹은 상대 찰리를 밑으로 압박한다는 전략이 더 기동성을 살린 전략이 될 것 같아. -
481 다니엘 (7912627E+4) 2018. 4. 13. 오후 8:59:11달리다보니 공격이 날아드는것에 사내는 환호성을 내지르며 자리를 잡았다, 조원들이 어느 정도 상했구만 중얼거리며 체인건을 들어올렸고.
"지금부터, 저기 맞은편 내 면상을 갈기자고."
사내는 조원들과 함께 상대편 다니엘조를 향해 화력을 집중했다. -
482 카데르 - 모의전투 (2062867E+5) 2018. 4. 13. 오후 9:01:15일단 카데르 다니엘은 적측 해피 다니엘로 옮겨졌고... 잘못하면 이내가 격추될수도 있으니까요...확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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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 글러트니 - 모의전투 (1294509E+4) 2018. 4. 13. 오후 9:02:13글러트니는 본대와 합류 후 적측 엘을 향하여 진격 하였고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인원으로 적측 미스마르크를 견제하듯이 공격 하고 혹시 모르는 후방 기습을 막기 위하여 10명 을 후방에 분산 배치 하여 시가지라는 것을 이용하여 게릴라 전으로 시간을 벌수 있도록 준비 한다.
" 흠.. 제대로 될련지... 잘못하면 고립 될거 같은데... "
글러트니는 적을 보고 흥분하여 이것 저것 먹어 치우기 전에 최대한 많은 명령을 하달 하기 시작한다.
// 페허가 된 도시라고 해서 일단 시가지를 상정했는데 괜찮나용? -
484 마탄 ◆HFdTpaoA46 (6653702E+5) 2018. 4. 13. 오후 9:02:39>>477 응응! 충분하다고 생각해! 애초애 내가 말한 건 시트보고 내린 판단이었고, 지금 상황은 확실히 글러주가 말한 작전대로 유리하게 진형이 잡히고 있으니까. 단지 처음에 내가 생각한건 엘을 송곳으로 사용한 전략이었고, 그 역할을 바로 옆의 글러가 하게된 것 뿐이니 전채적인 맥은 같아...! :3
>>479 솔직히 지금 당장 급한 건 엘쪽이라고 생각해 :3 -
485 이내주 (5109139E+5) 2018. 4. 13. 오후 9:06:24>>484
그러면 엘 쪽을 지킬 수 있게 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일단 결계 관련한 묘사는 제게 맡긴다고 하셨으니 타인을 기점으로 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엘 쪽을 지킬 수 있게 더블 실드를 칠까요. 그리고 그 다음 턴에 되감기 결계를 쳐서 버프를 걸고, 제 쪽의 병력... 을 오로지 공격으로 몰아넣을까요. -
486 카데르 - 모의전투 (2062867E+5) 2018. 4. 13. 오후 9:08:21엘에게 더블실드를 걸고 이내의 병력을 공격으로 몰아넣으면 이내가 완전 고립인데.. 여차하면 적측 해피가 치고 들어갈수도 있어서 일부만 공격하는게 좋을거같아요. 제생각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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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 트리거 해피 (7349055E+5) 2018. 4. 13. 오후 9:08:22"이야, 저 멋진 놈은 뭐야? 엄청 빠르잖아. 조져버리고 싶을 정도로."
물론 기분이 나쁘지. 이 자리에서 가장 빠른 라이더는 나 혼자로 충분해. 그는 그리 중얼거리곤 히죽 웃곤 손짓했다.
"멈춰섰던 애들중 스무명, 중위로 움직여. 전방에 갔던 애들은 대충 퇴로 차단해. 다른 적들 오면 죽빵을 쳐버리고."
그는 낄낄 웃더니, 엘이 있을 장소를 향해 바이크를 몰기 시작했다.
"빠라바라바라밤!!! 따르릉 따르릉 비켜가세요!!!! 치이면 너희 잘못이지 내 잘못은 없다고!!!↗ 꺄-하하하하하!!!!" -
488 모의 전투 (704814E+53) 2018. 4. 13. 오후 9:08:25뭔가 도움이 필요한거 같아서 말씀드리자면.
아무리 이내의 결계의 범위가 넓어도 후위에서 전위까지 설정 가능할 거리는 아니에용 ㅇㅅㅇ..
그리고 더블 실드는 병력을 막으려는 목적보단 강려크한 상대의 기술 같은걸 막기위한 기술이랍니다 (찡긋 -
489 트리거 해피 (7349055E+5) 2018. 4. 13. 오후 9:08:44엘이 급하다면 제가 엘을 구하져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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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 카데르 - 모의전투 (2062867E+5) 2018. 4. 13. 오후 9:09:09해피 달려!!!!!!!(안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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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 마탄 ◆HFdTpaoA46 (6653702E+5) 2018. 4. 13. 오후 9:09:57>>485 결계 쪽은 이내주가 말한대로 하는 게 좋을 것 같고... 엘 쪽 병력은 내가 서포트하고 있으니까 힐러의 호위는 남겨 두는 게 상책이라고 생각해. 만에 하나지만 적 카데르가 해피랑 연합해서 암살하러 오지 않은다는 보장은 없으니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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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카데르 - 모의전투 (2062867E+5) 2018. 4. 13. 오후 9:10:31앗 캡틴 좋은 팁 감사합니다! 그리고 다니엘주랑 아무런 의논도 안했는데 적측 다니엘 끊어먹기 레스가 이어져서 카데르주는 기뻐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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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 이내주 (5109139E+5) 2018. 4. 13. 오후 9:11:47앗 캡틴 팁 감사합니다! 암만 그래도 그 정도는 아닐거라고 생각하고 있었구...... 범위는...... 그리고 더블 실드는 기본적으로 공격을 막기 위한 목적인... 데 어떻게 써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울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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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 이내주 (5109139E+5) 2018. 4. 13. 오후 9:12:06>>491
일단 결계 쪽은 그렇게 하도록 할게요~ -
495 마탄 ◆HFdTpaoA46 (6653702E+5) 2018. 4. 13. 오후 9:12:46잠깐 해피가 이쪽으로 이동하면 흐음... (복잡)
이제 마탄이는 어디로 가야하지. 여기는 엘쪽에는 큰 도움도 못줄테고, 기동성 안좋아서 좌익에 가세하는 것도 당장 힘들고...
...이렇게 된거 시작하기 전에 캡틴이 말했던 대로 해피의 뒷자석에 타고 마탄의 사수에서 마탄의 기수로 전직한다!! (아님 -
496 카데르 - 모의전투 (2062867E+5) 2018. 4. 13. 오후 9:12:57더블실드는... 적측 누군가가 암살하러올 가능성을 대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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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 마탄 ◆HFdTpaoA46 (6653702E+5) 2018. 4. 13. 오후 9:15:34>>488 솔직히 나도 그 점때문에 후위보단 중위가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역시 안되는 게 맞았었구나.
>>494 결계 못쓴다는 거 같은데...
그럼 일단 비스쪽으로 이동하는 게 어떨까? 비스저씨는 아까전부터 방어진영 치고 있었고 중위라 앞에 결계도 서포트 가능할 것 같은데... -
498 카데르 - 모의전투 (2062867E+5) 2018. 4. 13. 오후 9:17:30그렇지 비스아조씨!!! 확실하게 방어진영을 띄는건 비스아조씨쪽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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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 이내주 (5109139E+5) 2018. 4. 13. 오후 9:18:07>>497
아, 제가 말한 건 결계를 자기 중심이 아니라 타인 중심으로 한다는 의미임다...... 엘 중심으로 쳐준다던지.
음 일단은 비스쪽으로 이동해서 되감기 결계를 치도록 하겠습니다 -
500 마탄 ◆HFdTpaoA46 (6653702E+5) 2018. 4. 13. 오후 9:18:08참고로 마탄이는 찰리와는 다르게 특정 소수를 한정해서 짜르는 데에는 유용하지만, 불특정 다수를 녹이는 데에는 아쉽게도 별로 도움이 못돼... 리볼버란 그런 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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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마탄 ◆HFdTpaoA46 (6653702E+5) 2018. 4. 13. 오후 9:20:38>>499 뭐 중위로 이동한다면 괜찮겠지... 내 말을 후위에서 엘에게 닿지 않는다는 의미였으니까. 오해했다면 미안. :3.
참치들이 행동을 다 정한 것 같으니까. 나도 이제 슬슬 정리해봐야겠다. -
502 이내 - 모의 전투 (5109139E+5) 2018. 4. 13. 오후 9:29:26"......"
아무래도 나는 여기 있는 대부분과는 달리 능력이 서포트계이니 노려지는 게 아닐까 싶다.
...엄마, 난 방어진을 치고 있는, 저 쪽의 아저씨 뒤로 가도록 할게. 그러니까 좀 도와주세요. 가능하다면 남을 돕는 쪽으로 하여서. 옛날 옛 적 눈 앞에서 가버린 그녀에게 빌며, 열쇠 단검을 꺼내어 쥔다. 금빛에, 독특한 장식이 붙은 것. 그걸 들고는 외칩니다.
"죄송하지만, 저는 저 쪽의 비스마르크 씨에게로 갈 테니 반 정도는 저와 함께 그 쪽으로 가 주실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다른 분들은, 적을 견제하는 것에 가까운 방향으로...... 부탁드립니다."
이내는 그리 말하곤 반 정도의 사람들을 이끌고 비스마르크의 쪽으로, 중위로 간 뒤, 남은 반을 전위에 가깝게, 적을 향해 보낸다. 이윽고 되감기 결계를 치기 위해 그 전에 들고 있던 열쇠 단검을 꼭 쥐고는 허공을 그 끝을 향해, 바닥과 수평으로 한 뒤 힘을 주어 열쇠구멍 같은 것에 꽂듯이. 그러곤 비틀어 문을 열듯이 한다. 그러자 제 주위로 동심원이 퍼지고 그녀가 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최대 크기를 가진 결계가 펼쳐진다.
//이렇게... 쓰면 되나요...... -
503 마탄 - 행동 (6653702E+5) 2018. 4. 13. 오후 9:29:37소녀는 일사불란하게 움직였다.
"지금 계신 분들 중 10분만 절 따라와주시고, 나머지는 엘의 공격전선을 위해 서포트 해주새요. 그 다음부턴 엘의 지시를. 저는 루트비히의 방어전선에 합류합니다."
지금 펼쳐진 전선은 크게 세가지. 좌익 쪽의 대치전선 (물론 마탄은 좌익에 대한 정보를 모른다), 그리고 우익 전방의 엘을 필두로 한 공격전선, 마지막으로 그 뒤에 이중전선을 채택한 비스마르크의 방어전선.
해피가 지원을 온 상황에서 굳이 마탄이 위협을 무릎쓰고 별 메리트 없이 공격전선에 있어야 할 필요는 없었다. 병력을 지원한 것 만으로도 충분하다고 판단했을 것이다. -
504 이내 - 모의 전투 (5109139E+5) 2018. 4. 13. 오후 9:30:13헐 잠깐 되감기 결계라는 말을 안 썼네
>>502
+결계의 반투명한 벽에는 뒤로 돌아가는 시계가 잔뜩. 그것은 그녀가 친 결계가 되감기 결계라는 것을 드러내고 있었다. -
505 이내주 (5109139E+5) 2018. 4. 13. 오후 9:30:40으어ㅏ어어어ㅏ오어으어 다른 전투도 이런 식이라면 엄청 힘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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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카데르 - 모의전투 (2062867E+5) 2018. 4. 13. 오후 9:34:00이거..전체적인 의견을 조율해서 그에 맞는 전투진행 레스를 쓰는 형식이군요..으으음...!!!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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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 비스마르크 ◆0iXamAbuDo (7104371E+5) 2018. 4. 13. 오후 9:34:16" 전진합니다, 더 이상 여기 머무를 이유가 없군요. "
그는 병력을 7대 3으로 나눴습니다, 그렇게 70명은 엘을 지원해 적을 막아내도록 하고, 나머지 30명은 자신과 함께 다니엘 쪽으로 이동하기로 합니다.
" 여기서 저 부대를 막아내는 게 맞겠지요. "
그렇게 다니엘이 두 부대와 교전하는 전장으로 들어가, 상대 부대의 측면을 공략하기로 합니다.
" 우리는 수가 적습니다, 전면전은 무리지요, 빠르게 치고 빠집니다. " -
508 마탄 ◆HFdTpaoA46 (6653702E+5) 2018. 4. 13. 오후 9:34:27>>505 아직 처음이라 적응도 안되고 합도 안맞아서 그러는 걸 거야. 이게 자유도가 높은 시스템이라 캡틴 입장에서도 제어가 힘들 것 같긴 하네... 뭔가 거대한 이벤트 속에서 활로를 찾아 해메는 게 아니라 서로 수싸움을 하는 거니까.
그리고 참치들끼리 조금 더 활발하게 전략에 대해서 소통했으면 하는 면도 있긴 한데... 일단 오늘은 말 그대로 튜토리얼 겸 적응기라고 보는 게 맞겠지! :3 -
509 이내주 (5109139E+5) 2018. 4. 13. 오후 9:38:04>>508
하긴 그렇겠져...! 뭐랄까 굉장히 자유도가 높아서 뭘 어떻게 해야 할 지가 좀 애매하긴 한데 그렇다는 건 뭘 해도 좋다는 의미가 되기도 하니까!(그거 아님)
......아무튼 뭐 그렇다는 거심니다! 네!!! 전략!!!!! 전략... 음...... 관련해서 공부 많이 해봐야겠네요!!! -
510 마탄 ◆HFdTpaoA46 (6653702E+5) 2018. 4. 13. 오후 9:38:17헉... 뒤에서 진치고 있던 비스가 전진했다...!!! ㅋㅋㅋ (멘탈 나감
이제 어떡하지... (삐질삐질 -
511 이내주 (5109139E+5) 2018. 4. 13. 오후 9:39:53>>508
하긴 그렇겠져...! 뭐랄까 굉장히 자유도가 높아서 뭘 어떻게 해야 할 지가 좀 애매하긴 한데 그렇다는 건 뭘 해도 좋다는 의미가 되기도 하니까!(그거 아님)
......아무튼 뭐 그렇다는 거심니다! 네!!! 전략!!!!! 전략... 음...... 관련해서 공부 많이 해봐야겠네요!!! -
512 이내주 (5109139E+5) 2018. 4. 13. 오후 9:40:08어 왜 또 올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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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카데르 - 모의전투 (2062867E+5) 2018. 4. 13. 오후 9:41:39엘쪽에서부터 무너트리는걸 중점으로 두는게 좋을거같아요. 아무래도 말이죠.
적당히 상황봐서 병력놓고 카데르만 이동하는걸로 해도 괜찮을지도..(흐릿 -
514 모의 전투 (704814E+53) 2018. 4. 13. 오후 9:42:13엘은 두갈래로 부대를 나뉘어 두 부대를 동시에 상대하기로 하였지만, 그것은 그렇게 좋은 선택이 아닌듯 했습니다.
상대는 두개의 부대. 이쪽은 한개의 부대. 물론 약간의 지원은 있었지만 그것도 전 부대를 동원한 지원은 아니었고 괴멸 직전의 피해를 입습니다.
한편 나눠진 카데르조는 따로 움직이는 해피와 다니엘의 바이크를 막기위해 공격하여, 어느정도 피해를 입힙니다.
거기에 녹빛 검기는 해피에게 명중해 꽤 쏠쏠한 데미지를 입혔군요.
적측 해피와 다니엘은 잡히지 않도록 피해가며 카데르 부대에게 미미한 피해를 입히는가 했으나. 다니엘의 Hell Fire에 순간 꽤 큰 피해를 입습니다.
다니엘은 적측 다니엘이 없는 다니엘조를 공격했고, 꽤 큰 피해를 입힙니다.
하지만 상대는 해피와 다니엘이 빠졌을뿐, 두개의 본대나 마찬가지였기에 그대로 반격, 다니엘의 부대도 큰 피해를 입습니다.
글러트니의 부대는 후방으로 적은 백업부대를 만들고 앞쪽을 본대로 바꿔치기 했습니다. 그리고 엘과 비스마르크를 동시 견제.
엘쪽은 아직 글러트니를 확인하지 못한듯했지만. 비스마르크쪽에겐 조금 반격을 당해 비슷비슷한 피해를 입혔습니다.
해피는 엘을 구하러 돌진했으나 이미 부대는 전멸, 그나마 엘은 구출할 수 있을거 같긴 하지만..
이내는 비스마르크쪽으로 합류를해 결계를 펼쳤지만 이미 엘의 부대를 돕기엔 늦었고, 주변을 케어할 뿐이었다.
그리고 마탄이 남기고 간 부대는, 제대로 엘 부대를 돕기 전에 어느새 전위로 올라온 상대 마탄 부대와 맞부딪혀 피해를 입히긴 했으나 전멸.
다행이 마탄의 본대는 비스마르크와 합류하는데 성공하긴 했지만..
그러나 합이 안 맞았는지, 비스마르크의 부대는 70정도가 앞으로 전진해 상대를 요격하였고, 나머지는 다니엘을 도우러 이동하였습니다.
막 전투가 끝난지라 엘 부대를 구할 순 없었지만, 상대 비스마르크와 카데르조에게 피해를 입히는것은 성공.
그리고 비스마르크의 본대는 상대 다니엘조의 허를 찌르는데 성공합니다. -
515 카데르 - 모의전투 (2062867E+5) 2018. 4. 13. 오후 9:45:40본진 엘부대 전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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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트리거 해피 (7349055E+5) 2018. 4. 13. 오후 9:46:18엘 스피드 조합 허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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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모의 전투 (704814E+53) 2018. 4. 13. 오후 9: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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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엘 헤이야 (9301799E+5) 2018. 4. 13. 오후 9:46:36>>516 승낙하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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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카데르 - 모의전투 (2062867E+5) 2018. 4. 13. 오후 9:48:40스피드 조합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무서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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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이내주 (5109139E+5) 2018. 4. 13. 오후 9:48:56유일하게 병력 다 남아있는 게 이내......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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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글러주 (1294509E+4) 2018. 4. 13. 오후 9:50:07어... 마탄주 잘못 하시면 고립되는거....아닌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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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카데르 - 모의전투 (2062867E+5) 2018. 4. 13. 오후 9:50:32마탄주 고립되실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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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마탄 ◆HFdTpaoA46 (6653702E+5) 2018. 4. 13. 오후 9:50:41이거 완전히 힘들어져 버렸네... 지원한 병력은 엘 본인을 구했다는 것 만으로 만족을 해야하는 부분이겠지만. :3
여기선 마탄이 뭘 해도 바뀔 수 있을 것 같지가 않네.. 적어도 전략에 대해서 주변 캐릭터들과 의논이 조금만이라도 되면 좋을텐데... (아쉽 -
524 이내주 (5109139E+5) 2018. 4. 13. 오후 9:53:07음 일단 이내가 병력이 남아있으니 마탄이 있는 쪽으로 보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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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마탄 ◆HFdTpaoA46 (6653702E+5) 2018. 4. 13. 오후 9:53:36>>521 >>522 응... 원래 세운 전략이 다른 캐릭터들의 전략과 지옥의 아다리가 맞아서... (글썽
일단 마탄이를 구하기 보단 여기선 전선 유지하면서 초위하는 게 상책. 뭐 죽더라도 튜토리얼이니까 진짜 죽지는 않으니... 오히려 마탄이를 끊기 위해서 적 하나가 이쪽으로 병력을 돌리면 그건 그거대로 이득인 부분이야. -
526 비스마르크 ◆0iXamAbuDo (7104371E+5) 2018. 4. 13. 오후 9:54:14적 해피와 다니엘은 카데르에게 맡겨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적 다니엘+해피 병력을 아군 다니엘과 제가 막고 있으니, 놀고 있는 병력을 어느정도 모아주면 밀어버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527 글러주 (1294509E+4) 2018. 4. 13. 오후 9:55:19해피주랑 이내주가 협동 해서 적 비스 잡고 해피 주 뒤쪽에 있는 두개 부대랑 비스 조 랑 합쳐서 마탄주랑 합류해서 전선 만들면....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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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마탄 ◆HFdTpaoA46 (6653702E+5) 2018. 4. 13. 오후 9:55:42>>526 지금으로선 그게 최선이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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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글러주 (1294509E+4) 2018. 4. 13. 오후 9:56:41전선만 굳히고 기동력 빠른 해피주랑 다니엘주가 뒤로 돌아서 하나 둘씩 툭툭 건들고 다녀도 괜춘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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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트리거 해피 (7349055E+5) 2018. 4. 13. 오후 9:56:46제가 생각한건 엘을 구출하고 적 비스를 침과 동시에 병력을 아군 다니엘쪽으로 보내는 것 이었는데..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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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트리거 해피 (7349055E+5) 2018. 4. 13. 오후 9:57:31해피에겐 단숨에 보정치를 높이는 오버드라이브가 있으니..으으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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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마탄 ◆HFdTpaoA46 (6653702E+5) 2018. 4. 13. 오후 9:58:50>>527 대 전선을 구축하자는 건데, 마탄이 최 전방에 병력수가 차이나는 적 마탄 병력을 지금 정면으로 맞댈 상황이라 제대로된 전선이 구축될 거란 희망은 옅어. 아마 그대로면 마탄 쪽이 맡게될 최극단의 전선은 포기하는 쪽으로 흘러가게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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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모의 전투 (704814E+53) 2018. 4. 13. 오후 10:00:35고민하는 모습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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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카데르 - 모의전투 (2062867E+5) 2018. 4. 13. 오후 10:00:58일단 카데르는 계속해서 적 해피와 다니엘을 공격하는데 중점을 두고 아군 다니엘과 다니엘 부대, 아군 비스와 비스 부대가 있으니까 최소만 남기고 마탄쪽으로 부대이동...해도 괜찮을거같아요. 일단 적 해피 다니엘쪽은 아군인원이 많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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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글러주 (1294509E+4) 2018. 4. 13. 오후 10:02:00>>532
기동력이 빠른 적측 다니엘과 해피가 묶여 있으니 그냥 뒤로 삥 돌아서 카데르주랑 해피조 쪽 사이로 들어가도 되지 않을 까요? 거리도 얼추 있어보이고... -
536 트리거 해피 - 엘 (7349055E+5) 2018. 4. 13. 오후 10:05:50"다 비켜!!! 꺼져!!!! 안 꺼지면 바퀴로 갈아버리겠어!!!!"
그는 바이크를 비스듬히 꺾는 묘기를 보이면서도 그대로 팔을 뻗어 엘을 낚아채려 하며 소리를 높여 웃었다. 다 꺼져!! 비켜가라고!! 비키지 않는다면 죽여버리겠어! 는 확실히 용병보단 미친 녀석에 가까웠지.
"이봐, 무지갯빛 냥캣. 혹시 노인 공경이라고 알아?"
그는 히죽 웃었더란다. "놀고있는 병력, 싹 다 화끈한 매드맥스 등장인물(다니엘)을 도우러 가라고. 전부 빡세게 싸워라. 한 명 죽을 때 다섯바퀴야." 라고 지시를 내리곤 그녀에게 손짓했다.
"그거 사실 개뻥이고, 노인 공격이 옳은 표기야."
= 닥치고 적 비스 아조시 치러가실? -
537 글러주 (1294509E+4) 2018. 4. 13. 오후 10: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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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 마탄 ◆HFdTpaoA46 (6653702E+5) 2018. 4. 13. 오후 10:07:55>>534 음... 어느정도의 병력이 이동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상대한다는 느낌보단 확실히 압도적으로 가세해서 적을 쳐 부수는 게 낫지 않을까? 애써 유리하게 잡은 상대방을 분열시키는 전선이 그냥 거대한 정체전선으로 변할까봐 그게 걱정되... :3
>>535 그렇게되면 원형의 진을 치고있는 아군이 그대로 동그랗게 말리는 형세가 되서 2개로 찢어졌다고 생각했던 적의 전력이 거꾸로 아군의 앞과 뒤를 동시에 때리는 형세로 바뀔 것 같다고 생각해. 마탄의 생존을 본다면 그게 맞겠지만, 어쨌든 전쟁의 승리라는 면에서는 좋은 판단이라고 보기는 어려울 것 같아. 애초애 기동력도 딸리고 가도 별로 도움도 안되는 걸... -
539 카데르 - 모의전투 (2062867E+5) 2018. 4. 13. 오후 10:08:41해피주랑 엘주는 적 비스아조씨 치러가실거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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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엘 헤이야 (9301799E+5) 2018. 4. 13. 오후 10:08:58아... 진짜 망했다...
나는 뻘쭘하게 서서 난장판이 된 상황을 둘러보고 있었어. 아씨 돌격하지 말 걸. 일이 왜 이렇게 된거지? 그때였어. 어디선가 오토바이 소리가 들리더니 뭔가 쿨~해보이는 남자가 온 거 있지?
"우와아! 이 오빠 오토바이 짱 멋져!"
냥캣이라니 나 냥캣 짱 좋아하는데! 나는 팔짝팔짝 뛰며 오토바이 뒷자석으로 향했어!
"어머 진짜? 그럼 당장 노인을 죽이러 가야겠네!"
나는 오토바이 좌석에 올라타며 해맑게 웃었어! 신난다! 노인공격 시작이야! -
541 엘 헤이야 (9301799E+5) 2018. 4. 13. 오후 10:09:07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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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글러주 (1294509E+4) 2018. 4. 13. 오후 10:09:20헤헤 모르겠당 그냥 재미있게 즐겨보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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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모의 전투 (704814E+53) 2018. 4. 13. 오후 10:09:28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여러분 미스가 있어요. 이내 본대는 마탄 왼쪽에 있습니다. 아까 비스아조씨랑 합류했을때 지워넣고 쓰는거 깜빡함 -
544 글러주 (1294509E+4) 2018. 4. 13. 오후 10:11:11아항... 그럼 고립 걱정은 증발 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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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 카데르 - 모의전투 (2062867E+5) 2018. 4. 13. 오후 10:11:33이내 본대가 마탄 왼쪽이면.. 카데르!!! 유리하게 이어지는 위치에서 일단 다니엘과 해피를 견제하도록하죠.
차라리 해피주랑 엘주가 적 비스아조씨 치러가고 좌익에서 무너트리면서 들어가는게 나을거같네요 ;< -
546 비스마르크 ◆0iXamAbuDo (7104371E+5) 2018. 4. 13. 오후 10:14:07이내 본대가 마탄 본대와 합류하고 곧바로 적 마탄 본대를 쳐부수면 어떨지, 이내와 같이 간다면 부대 하나는 부술 수 있을 것 같은데..
지금 마탄 부대가 공격을 좀체 못하고 있는 것 같군요.
그리고 엘의 부대가 괴멸했으니, 제 분대와 글러트니의 본대가 아마 상대 주 공격 대상이 될 겁니다, 이대로면 큰 피해를 입겠지요.
해피와 엘이 같이 움직이면서 어그로를 어느 정도 끌어주긴 하겠지만, 그래도 상대하기는 버겁겠죠.
지금 역으로 밀어버릴 가능성이 있는 곳은 다니엘 쪽 전장뿐입니다. -
547 마탄 ◆HFdTpaoA46 (6653702E+5) 2018. 4. 13. 오후 10:15:33>>544 조금 더 오래 버틸 수 있겠지. 이대로면 전선형성 자체는 가능할 것 같아.
최후방 캐릭인 마탄이랑 마탄이 정면에서 전위로 대립하게 되다니 이게 무슨... 이번은 튜토리얼이라 이기겠지만, 다음부턴 얄짤없이 끔살이겠네. 뭔가 마탄 자체가 능동적으로 뭘 하기 힘든 캐릭터라 팀원들의 합이 조금이라도 어그짝이 나면 이렇게 되는 구나. :3
..조만간 시트를 새로 써야할지도. -
548 글러주 (1294509E+4) 2018. 4. 13. 오후 10:16:19>>546
그럼 다니엘 쪽 전장 빨리 밀고 합류해서 지원!!!
그래도 수가 밀린다... 주륵...
하지만 기동력이 빠른 해피주랑 다니엘 주가 우리한테는 있으니 기동력으로 승부를 보면!!!! 승산이 있지 않을까용!!! -
549 카데르 - 모의전투 (2062867E+5) 2018. 4. 13. 오후 10:16:58"물러서지마. 물러나는 순간 내 군화에 발 밟힐줄 알아."
밀어붙혀. 피해주지 말고 한사람 몫은 제대르해. 돈값은 해야지. 카데르는 다시금 녹빛 검기를 해피쪽으로 쏘아내고 랜턴을 킨 채 해피와 다니엘로 각각 나눈 부대중 해피쪽으로 인원을 조금 더 충당시킨 뒤 다니엘을 향해 달려들었다.
//대폭주 가즈아!!!!^♢^ -
550 마탄 ◆HFdTpaoA46 (6653702E+5) 2018. 4. 13. 오후 10:19:26>>546 음... 이내가 거기서 빠져버리면 평탄한 정체전선이 형성될거야. 지금 형세가 중앙이 유리하고 전체적으로 우리 전선이 상대 전선의 중앙을 파고둘게 되어있는데, 중앙이 여유가 생겼다고 오른쪽에 힐러를 보내면... 아마 중앙의 유리함이 많이 옅어질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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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트리거 해피 - 엘 (7349055E+5) 2018. 4. 13. 오후 10:19:45"멋지지? 이 쿨한 녀석으로 지금 당장 공격하러 갈거야. 꽉 잡으라고. 나는 보통 놈들보다..."
그는 낄낄 웃곤 담배피고싶다. 따위의 생각을 하다가도 눈빛을 진지하게 바꿨다.
"수십배는 빠르거든."
[Over drive] 사용. 즉각 적 비스마르크를 향해 돌진 합니다. -
552 모의 전투 (704814E+53) 2018. 4. 13. 오후 10:20:55카데르 폭주 쓴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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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 카데르 - 모의전투 (2062867E+5) 2018. 4. 13. 오후 10:21:43>>552 폭주 썼어요. 서술 제대로 못했습니다...(쥬륵
죄송해요 캡틴.... -
554 엘 헤이야 (9301799E+5) 2018. 4. 13. 오후 10:22:03해피오빠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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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비스마르크 ◆0iXamAbuDo (7104371E+5) 2018. 4. 13. 오후 10:22:05>>550 지금 중앙, 그러니까 이내 쪽은 전투가 아예 없습니다, 이내가 빠지면 제 분대와 글러트니 본대가 후퇴한다고 해도 이내의 부대가 피해를 입을 확률은 줄어들죠, 지금 병력의 차가 꽤 나기 때문에, 중앙은 버티는 게 최선인 상황입니다.
병력 차이로 인해 정공법은 불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탄은 기습을 시도해야 충분한 이득을 볼 수 있을 테고, 이내가 합류한다면 기습이 실패해도 피해를 상당히 줄일 수 있겠죠.
...이렇게 이득 따져가면서 할 생각은 없었는데 말이죠. -
556 다니엘 (7912627E+4) 2018. 4. 13. 오후 10:24:26쏟아지는 공세에 조원들이 한풀 꺾이는 모습이 사내의 눈에 들어왔다, 그렇다고는 하더라도 절대 물러서진 않았지만.
그래도 분위기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했던지, 총탄이 빗발치는 상대 진영 방향을 바라보며 사내는 잠시 손에 든 무기를 산탄총으로 바꾸었다.
"burn in hell."
Hell Fire, 산탄총으로 상대 진영의 조원들이 뭉친 방향을 향하여 발포한다. -
557 글러트니 - 모의전투 (1294509E+4) 2018. 4. 13. 오후 10:26:41" 저희 목표는 어디까지나 시간 끌기 저희 뒷쪽의 전장이 정리 되면 아마 남은 패잔병들이 저희 쪽으로 올겁니다. 그럴 경우 시간을 벌 용도로 만든 게릴라전은 패잔병을 잡기 위한 소탕전으로 바뀌게 될 것이고... 그러니 여기서 시선이나 열심히 끌어 보죠! "
엘이 우리를 확인 못한 것이 아니라 매복일 가능성도 존재 하기에 글러트니는 적측 해피와 다니엘과 적측 엘과의 합류를 막아 적측 해피와 다니엘의 고립을 제 1순위로 정하였다. 글러트니는 진형을 길게 만들어 엘이 중앙으로 들어갈 길과 다니엘과 해피에게 들어갈 길목을 차단 하고 원거리 공격을 위주로 적측 엘을 공격 하기 시작한다.
글러트니는 사막의 모래지옥을 이용하여 적측 엘의 부대 향하여 사용 한다.
" 음.. 식사제한량에 걸리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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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마탄 ◆HFdTpaoA46 (6653702E+5) 2018. 4. 13. 오후 10:28:04"뒤쪽으로 빠지는 것은 하책... 이대로 돌진하는 것은 하책을 넘어선 우책."
마탄은 조용히 자신에게 남은 패를 바라본다. 좌편에는 이내의 부대가 조력이 가능한 상태로 남아있지만 이 전선을 밀어버릴 힘을 주지는 못한다. 아마도 버티는 것이 고작.
"...후퇴하는 것이 중책. 남은 건..."
소녀는 방어전선을 구축한다. 아마도 추가적인 도움 없이는 죽을 것이다. 그래도 시뮬레이션이라는 안도감 때문일까 아니면 최선의 방법이기 때문일까.
"상책. 이 곳에서 적을 기다릴 뿐."
전선 상으로 구형으로 말리지도, 그렇다고 무리하게 다시 교착상황으로 들어가지도 않는 방법. 좌편이 얼마만큼이나 여유가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해피가 우측에서 발견된 것을 보면 여유는 있을 것이라는 것.
버티기만 해도 충분한 이득이었다. 마탄은 방어전에 자신은 없지만, 예상컨데 아까의 대치상황에서 진영이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면 여길 공격할 적은 자신의 분신.
어느 한쪽으로 기울어지지 않은, 쌍방이 둘다 약하다면 그것도 꽤나 볼만한 싸움이 될 것이다. -
559 이내주 (5109139E+5) 2018. 4. 13. 오후 10:28:52헐 저 이제 일 생겨서 앞으로 한시간쯤은 빠져야 할 것 같슴다 좌송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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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모의 전투 (704814E+53) 2018. 4. 13. 오후 10:29:09일 잘 마무리하고와요 이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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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 카데르 - 모의전투 (2062867E+5) 2018. 4. 13. 오후 10:29:59이내주 다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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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글러주 (1294509E+4) 2018. 4. 13. 오후 10:30:41이내주 잘다녀오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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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마탄 ◆HFdTpaoA46 (6653702E+5) 2018. 4. 13. 오후 10:32:35>>555 전략적으로 보면 확실히 그런데말야. 그건 마탄의 캐릭터성이 전혀 반영이 안되어있달까... 애초에 전 용병 중에서 기습 능력이 제일 떨어지는 게 마탄이야. 기동성 최하, 회피기 전무, 내구도 최하... 여기선 중앙의 저력을 믿을 수 밖에. 병력의 차이가 큰 것도 아니고, 애초에 진영 자체는 우리가 유리하니까 버티기만 해도 좌익이 싸움을 이기고 중앙에 합류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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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 트리거 해피 - 엘 (7349055E+5) 2018. 4. 13. 오후 10:33:36이내주 잘 다녀오시고
저희 그냥 단순하게 생각하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어요. 의견차이가 좀 심해서, 극단적으로 수장들 모가지부터 따고 잡졸 처리하는게 더 효율성 있어보여요. -
565 카데르 - 모의전투 (2062867E+5) 2018. 4. 13. 오후 10:36:23아예 극단적으로 적수장을 먼저친다.....(곰곰) 확실히 의견차이가 좀 많이 심하니까요. 효율성으로 따지면 나쁘지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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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마탄 ◆HFdTpaoA46 (6653702E+5) 2018. 4. 13. 오후 10:37:07이내주 다녀와!
>>564 엌ㅋㅋ 장르가 군략에서 히트맨으로 바뀌어버렼ㅋㅋ 자유도가 높아서 의견수렴이 안된다는 게 문제랄까. 그런 느낌이네. 일단은. -
567 마탄 ◆HFdTpaoA46 (6653702E+5) 2018. 4. 13. 오후 10:39:05그리고 수장들의 목을 친다고해도 다시 목적은 목적이고 방법론을 다시 짜야 한달까... 애초에 전술과 전투를 동시에 묘사한다니. 이거 엄청 힘들어... ㅠㅠ 둘 중 하나만 하기도 힘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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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 비스마르크 ◆0iXamAbuDo (7104371E+5) 2018. 4. 13. 오후 10:39:27" 분대, 당장 빠져나오십시오, 위험합니다. "
그리고 당장.
" 제가 있는 곳으로 합류하십시오, 자, 밀어버립시다. "
그는 심호흡하며 눈을 감았다가 떴고, 그의 몸 주변에서 붉은 오오라가 피어오릅니다.
적어도 이 곳에서는 상대를 밀어내야 하니까요.
" 하아압! "
다시 적군 해피+다니엘 부대의 옆을 노려 공격을 감행합니다. -
569 트리거 해피 - 엘 (7349055E+5) 2018. 4. 13. 오후 10:42:57어차피 캐릭터 특성들 보면 의견차이 오지는(...) 마이웨이 다 꺼져 내가 꼴리는 길 간다 캐릭터도 많고, 막상 전투 해보면 이론과는 다르게 탱커가 딜러되고 서포터가 탱커되고 딜러가 사라지는(?) 매직이 벌어지는지라..
[현재 용병 희망편]
- 마탄의 총알은 적중한다.
- 해피하게 바이크가 본체인 해피
- 오지고 지리는 다니엘
- 중년간지 비스마르크
- 기동성 오지는 엘
- 다 먹어치우는 글러트니
- 쓰레쉬 카데르
- 서폿은 위대하다 이내
[절망편]
- 마탄은 고립된다
- 언해피 가면라이더
- 연인이 얘네 뿐인데 얘네조차 작살난 다니엘
- 할아버지 푹 쉬세요
- 무지갯빛 타이레놀
- 다이어트 시작한 글러트니
- 아니다 이 악마야
- 서폿=퍼블
지금 저희는 절망으로 가고 있습니다. -
570 카데르 - 모의전투 (3922575E+5) 2018. 4. 13. 오후 10:44:21절망편........(말잇못)
어차피 절망편인거!!!!! 에라 모르게따!!!!^□^ -
571 글러주 (1294509E+4) 2018. 4. 13. 오후 10:44:58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다 이 악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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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무지갯빛 타이레놀 (9301799E+5) 2018. 4. 13. 오후 10:45:29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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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다이어트 yoyo (1294509E+4) 2018. 4. 13. 오후 10:45:56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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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모의 전투 (704814E+53) 2018. 4. 13. 오후 10:46:03카데르의 부대는 적 해피와 다니엘을 공격했으나, 무슨 생각인지 해피는 다니엘을 두고 Over Drive를 사용해 빠져나갔고.
그대로 카데르 부대의 포위망을 피해서 다니엘과 비스마르크에게 피해를 줬습니다.
한편 기동력이 사라진 다니엘은 장렬하게 카데르 부대에게 Hell Fire를 쐈지만, 결국 폭주까지 쓴 카데르에 의해 사망하고 맙니다.
해피는 엘과 함께 Over Drive를 사용해서 적 비스마르크 부대를 공격. 비스마르크 부대는 꽤 큰 피해를 입습니다만.
공격거리가 닿은 글러트니 부대에게 공격당해 바이크가 삐걱거리고 이미 다친 상태였던 엘의 상태는 꽤 안좋아집니다.
다니엘은 적어진 병력으로 어떻게든 싸우며 적측 해피/다니엘조에게 Hell Fire로 큰 피해를 입힙니다.
그러나 남은 조원들의 공격으로 다니엘 부대는 다니엘 본인 제외 전멸합니다.
글러트니의 부대는 여전히 엘쪽을 향해 게릴라를 펼치고 있었지만, 어느새 적측 엘 부대와 함류한 적측 이내 부대를 만나게 됩니다.
게릴라는 더 이상 통하지 않게 되었고. 글러트니 본대는 꽤 피해를 입습니다.
해피의 명령에따라 이동한 해피조는 적측 다니엘/해피조와 전투에 돌입합니다.
비스마르크의 선택은 옳다고 볼 수 있었지만, 이미 사방이 적인 상태에서 분대가 빠져나오는것은 불가능했습니다.
본대는 분대의 지원없이 해피쪽의 지원으로 공격을 감행했으나, 큰 피해를 입히는 대신 조원들이 전부 전멸해버립니다.
이어 적측 마탄 부대는, 비스 분대를 공격해 큰 피해를 입으면서도 전멸시켰고.
그 틈에 적측 카데르 부대가 카데르의 폭주를 필두로 글러트니 분대를 공격해 전멸시켰습니다.
사실상 전력의 차이는 슬슬 보이기 시작하고 있었다.
시뮬레이션 팀
[엘 : 70/100]
[비스마르크 : 20/100]
[카데르 : 40/100]
[해피 : 30/100]
[이내 : 80/100]
[글러트니 : 100/100]
[다니엘 : 0/100]
[마탄 : 45/100]
vs
[엘 : 1/100]
[비스마르크 : 1/100]
[카데르 : 45/100]
[해피 : 70/100]
[이내 : 80/100]
[글러트니 : 50/100]
[다니엘 : 1/100]
[마탄 : 70/100]
라텔 팀
포기하시겠습니까? Y/N -
575 가면라이더 (7349055E+5) 2018. 4. 13. 오후 10:46:09아니
-
576 카데르 - 모의전투 (2062867E+5) 2018. 4. 13. 오후 10:46:10아니다 이 악마얔ㅋㅋㅋㅋㅋㅋㅋㅋ순간 응???해버렸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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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다니엘 (7912627E+4) 2018. 4. 13. 오후 10:46:11
절망편...
no...
no...!!
NO!!!!!!!!!! -
578 마탄 ◆HFdTpaoA46 (6653702E+5) 2018. 4. 13. 오후 10:47:32>>569 말잇못... 맞아. 지금도 희망과 절망이 1:9정도의 비율로 가고있는 느낌이야... (글썽
이렇게 된 이상 적의 청와대로 진격하는 것만이 답이다!!! 돌격 앞으로!! (??: 그래야 내 주인 답지. (코쓱) -
579 퍼블예정 (5109139E+5) 2018. 4. 13. 오후 10:47:57겨우 폰으로 왔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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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다이어트 yoyo (1294509E+4) 2018. 4. 13. 오후 10:48:34음 이왕 이렇게 된거 닥돌 해서 박터지게 싸워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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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쓰레쉬가 아닌 악마 카데르 (2062867E+5) 2018. 4. 13. 오후 10:48:49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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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쓰레쉬가 아닌 악마 (2062867E+5) 2018. 4. 13. 오후 10:49:40그냥 박터지게 싸워보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라 모르게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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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가면라이더 언해피 (7349055E+5) 2018. 4. 13. 오후 10:49:59
님들 그냥 이거 듣고 대환장 아모르파티나 하죠..(글썽) -
584 쓰레쉬가 아닌 악마 (2062867E+5) 2018. 4. 13. 오후 10:50:43적측 카데르도 폭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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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 다이어트 yoyo (1294509E+4) 2018. 4. 13. 오후 10:50:44ㅋㅋㅋㅋㅋㅋ 다들 이름이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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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다니엘 (7912627E+4) 2018. 4. 13. 오후 10:50:57>>583
흥겨움에 취한다...
하지만 난 승리에 취하고 싶었ㄷㅏ... -
587 가면라이더 언해피 (7349055E+5) 2018. 4. 13. 오후 10:51:20아니 적 해피 졸렬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니엘 버렸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해피답다;; -
588 퍼블예정 (5109139E+5) 2018. 4. 13. 오후 10:51:21개인 대 개인이라면 쉬웠겠지만 전쟁느낌이라서 이게 어떻게 할 지를 모르겠슴다. 전술 몰라용!(울먹...)
그러니까 아무튼 다들 마이웨이 갈까요.(아무말대잔치) -
589 쓰레쉬가 아닌 악마 (2062867E+5) 2018. 4. 13. 오후 10:52:49적 카데르 어쩜....... 폭주... 카데르주랑 생각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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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쓰레쉬가 아닌 악마 (2062867E+5) 2018. 4. 13. 오후 10:54:07흐...ㅋㅋㅋㅋㅋㅋㅋㅋ어쩔까요?? 갈때까지 가봐요? 아니면 에라이 !!!!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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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 다니엘 (7912627E+4) 2018. 4. 13. 오후 10:55:30갈때까지 가봅시다! 어차피 저 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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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 다이어트 yoyo (1294509E+4) 2018. 4. 13. 오후 10:55:50아 표현 좀 크로테스크 하게 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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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모의 전투 (704814E+53) 2018. 4. 13. 오후 10:56:22>>592 다이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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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 퍼블예정 (5109139E+5) 2018. 4. 13. 오후 10:56:54캡틴 캡틴, 타인을 기점으로 결계 치는 묘사 괜찮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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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 무지갯빛 타이레놀 (9301799E+5) 2018. 4. 13. 오후 10:57:04어차피 나는 가망이 없겠고 그러니까...
"고마웠어 오빠!"
나는 오빠한테 바이바이 인사를 하고 바이크에서 뛰어내렸... 잠깐만 이거 꽤 아프다.
그리고나서 내가 할 일은...
"어그로 끌기 가즈아ㅏㅏㅏㅏㅏㅏㅏㅏ"
나는 [전쟁터의 무지개]를 써서 온 사방의 공격을 내게 집중시키려 했어! -
596 모의 전투 (704814E+53) 2018. 4. 13. 오후 10:58:05>>594 현 자리에서는 마탄쪽으로만 가능합니다.
한칸 정도의 범위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아요. -
597 퍼블예정 (5109139E+5) 2018. 4. 13. 오후 10:59:21방어결계 필요하신 분? 있으시면 말해주세요 그 쪽으로 가서 방어결계 치고 튈게요(?)
>>596
아.
그러면 어쩔 수 읎군요. -
598 마탄 ◆HFdTpaoA46 (6653702E+5) 2018. 4. 13. 오후 11:00:49상황이 좋지 않았다. 각지에서의 판단이 심각하게 오작동을 일으켰고 차례차례로 격파되어 나갔다.
서로가 그리는 그림이 달랐기에 나타나는 참극. 아쉽게도 이들을 하나의 전략으로 묶는 것은 불가능했다.
마탄은 그 사실을 잠시 후 자신에게 그 어떠한 적도, 지원도 오지 않았음에서 깨닫게 되었을 것이다.
마탄은 패배를 확신했다.
"...원래부터 상책 같은 건 존재하지 않았어. 패배할 수 밖에 없었던 싸움..."
적과의 능력치는 동등, 병력도 동수. 그러나 용병들은 뭉칠 수 없다. 소녀는 그것을 인지하지 못했었다.
"주변의 남은 용병분들 중 5명은 호위... 나머지는 아주 넓은 영역으로 퍼져주세요. 아주 은밀하게."
"전쟁은 졌습니다. 하지만... 전투는 이제부터 시작."
어차피 시뮬레이션이었다. 얻을 수 있는 것 만을 얻어가면 될 뿐.
소녀는 총집에서 리볼버를 꺼내 빙글빙글 돌린다.
"6명, 아니 7명."
소녀의 부대는 점조직처럼 넓게 퍼져 마치 거대한 구름 덩어리가 된 듯이 느리지만 신중하게 이동하고 있었다.
"...확실히 죽입니다."
그녀의 무표정에서는 별로 이렇다할 감흥이 느껴지지 않았다.
//전쟁은 이미 졌고 전투라도 이겨보자...! (정신은 이미 안드로메다에... -
599 퍼블예정 (5109139E+5) 2018. 4. 13. 오후 11:01:43아니 이거 좀 미친짓인가? 이렇게 할 바에야 차라리 카리스마 대빵큰결계라는 느낌으로 기냥 다 막을 수 있게 함 갈까요 이내를 중간으로 이동시키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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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총알이 영 좋지 못한 곳에... ◆HFdTpaoA46 (6653702E+5) 2018. 4. 13. 오후 11:02:26갑시다 제군들. 그냥 다 죽이죠. (한조 대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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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하비주 (1878677E+5) 2018. 4. 13. 오후 11:02:31자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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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퍼블예정 (5109139E+5) 2018. 4. 13. 오후 11:02:45하비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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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 카데르 - 모의전투 (2062867E+5) 2018. 4. 13. 오후 11:04:09포기한다고? 시뮬레이션이라서 긴장감이 없어진건지 뚜둑하고 목을 좌우로 꺽어 풀어내며 카데르는 피곤함에 찌든 얼굴을 슬쩍 움직여서 히죽 웃었다. 폭주 상태에 돌입한 상태에서 제정신을 유지하는게 더 이상하다만.
카데르는 얼마 남지 않은 자신의 부대를 향해 소리치며 자신과 똑같이 폭주 상태에 돌입한 자기 자신을 가르켰다.
"보이는 것들은 싸그리 죽여."
죽여. 죽여. 라는 속삭임에 녹빛 검기를 상대 카데르에게 쏘아내고 그대로 다시금 폭주 상태에 돌입하고는 곧바로 달려들어 [대폭주]를 사용한다. -
604 총알이 영 좋지 못한 곳에... ◆HFdTpaoA46 (6653702E+5) 2018. 4. 13. 오후 11:04:10하비주 어서와! :3 전쟁은 끝났어...! 이제 파멸 뿐이야... (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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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글러트니 - 모의전투 (1294509E+4) 2018. 4. 13. 오후 11:04:28싸움이 점점 진행이 될수록 글러트니의 상은 사람의 형태가 아니었다. 오른쪽 팔에 생긴 그의 입에는 적의 머리가 씹힌 체로 둥둥 떠 다니고 있으며 그의 왼쪽 발에는 몸통이 물려 집어 삼키어 지고 있었다. 그의 등짝에는 사람의 하반신만 나와 살려 달라는 듯이 발버둥을 치고 있었다. 그 상태로만으로 굉장한 위압감이 있는 존재 이지만 그 존재는 그 상태로 다음 먹을 것을 찾아 걸어가고 있었다. 눈에는 이성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 괴물 같았다.
글러트니는 자신이 이런 상황이 되기전에 자신의 조원들에게 최대한 자신을 백업 해 달라고 하였고 그 말대로 그들은 그것을 충실히 이행 하였다.
" OOOHHHHhhhhhhhaaaa! "
글러트니는 표효하며 앞으로 달려 갔고 오로지 식탐에 눈에 먼채 돌진 하였다. 그에게 있는 스킬중 강화 버프 때문 인것 일까? 앞에 몇명이 있던 누가 서있던 전부다 자신이 먹을 수 있을 것만 같았다. 글러트니는 멀리 보이는 적은 총으로 쏘거나 사막의 모래지옥을 이용하여 공격 하였다. 어느샌가 벗겨진 투구에 있는 글러트니의 입가에는 혈관 혹은 소내장으로 생각 되는 이빨에 낀채로 입가에서 맴돌고 있었다. -
606 모의 전투 (704814E+53) 2018. 4. 13. 오후 11:04:51어서와요 하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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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쓰레쉬가 아닌 악마 (2062867E+5) 2018. 4. 13. 오후 11:05:29하비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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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다이어트 yoyo (1294509E+4) 2018. 4. 13. 오후 11:08:01하비주 어서오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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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 쓰레쉬가 아닌 악마 (2062867E+5) 2018. 4. 13. 오후 11:08:02ㅋㅋㅋㄲㅋㅋㅋㅋㄲ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미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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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가면라이더 언해피 (7349055E+5) 2018. 4. 13. 오후 11:11:28"냥캐애애애애앳!!! 으아아, 네 희생은 잊지 않을게!!!"
사실 두 시간만 지나면 잊을거야. 그는 그리 생각하곤 열심히 머리를 굴렸다. 어차피 망한 것 같은데. 일단 어쩌지. 아조시는 일단 병력이 적은 것 같고. 그러고보니..글러트니? 였나. 걔는 안될 것 같고.
"........이길 가능성이 가장 많은 건.."
그는 경로를 바꿔 적 마탄을 향해 돌진했다. 섬광처럼 빠른것도 좋지만, 그 사이에 능력을 사용하고 무기를 합성해[무기 합성 사용] 나이프 두 자루를 대낫으로 바꾸더니..
"이건 무지개의 몫-!!!!!!"
그대로 바이크 위에 두 다리로 서 낫을 크게 휘둘렀다. -
611 이내 - 모의전투인데 퍼블 날 것 같아요 (5109139E+5) 2018. 4. 13. 오후 11:12:20"......아, 진짜. 어쩔 수 없네요! ......여러분, 딱 10명만. 저를 따라와주십시오. 다른 분들은 다른 분들을 지원 부탁드립니다. 지금 상황 보니까 서포트 가능한 게 거의 저 뿐이다 싶은 느낌이 들거든요. 원래 전투에서는 메딕이랑 저격수같은 지원조 쪽이 제일 위험하잖아요. 절 따라오시는 분들은, 절 좀 지켜주실 수 있겠나요."
이내는 그렇게 말하곤 적당히, 다른 모두를 결계로 커버할 수 있을 정도의 위치로 달려가더니 은빛에 방금 전의 그것과는 전혀 다르게 생긴 열쇠 단검을 쥐고는 문에 꽂고 돌리듯이 하는 행동을 다시 취합니다. 그러자 꽃모양의 결계가 둘 겹쳐져서 방어결계가 펼쳐집니다.
......슬슬 지쳐오네요. -
612 쓰레쉬가 아닌 악마 (2062867E+5) 2018. 4. 13. 오후 11:12:33크윽!!! 엘과 해피의 전우애가...(눈물쥴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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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다니엘 (7912627E+4) 2018. 4. 13. 오후 11:12:56뜬금없이 버림받아 죽어버리는 자신을 마주하는 사내의 눈길이 약간 우그러졌다, 총을 발포하면서도 고개를 돌려 아군 진영의 해피를 찾아 바라보게 되었고.
사내가 들고 있던 체인건의 방향이 상대 해피 진영의 해피와 조원들에게로 돌아간다.
"너흴 용서할수가 없다."
아마 이 상황이 끝난다고 하더라도 그럴것 같아.
사내는 총탄의 비를 갈겼다. -
614 퍼블예정 (5109139E+5) 2018. 4. 13. 오후 11:13:59비설에 열쇠단검 넣었더니 저거 묘사 매번 쓰는것도 지치네요. 다음 턴에 결계 와장창 함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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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비스마르크 ◆0iXamAbuDo (7104371E+5) 2018. 4. 13. 오후 11:14:29" 오지 못했군요.. "
그는 숨을 몰아쉬면서 주먹을 강하게 쥐었습니다.
기다렸던 본인의 병력은 오지 못했습니다, 서른 명 뿐인 병력으로는 이길 수 없었지요.
홀로 땅 위에 서서 오오라를 뿜어내던 그는 심호흡을 하면서 자세를 고쳐 잡았습니다, 본인의 분대가 돌아오지 못했다는 것은 아마도, 괴멸했다는 것이겠지요.
" 하지만 저쪽의 병력도 상당히 줄어들어있는 상태...이미 뒤쪽은 전세가 기울었고, 도망은 어렵겠지요. "
그렇다면 뚫고 나가는 것을 시도해야 할 뿐.
그는 강하게 발을 디디면서 자신의 앞에 선 적을 노려보았습니다, 그런 그의 모습에서는 붉은 오오라뿐만 아니라, 근본적으로 오금을 저리게 하는 무언가가 있었습니다.
" 전력으로 가겠습니다, 각오하십시오! "
그는 땅을 박차고 나가 흙먼지를 일으키며 적에게 돌진했습니다, 쓰러트리기 위해서. -
616 총알이 영 좋지 못한 곳에... ◆HFdTpaoA46 (4879305E+5) 2018. 4. 13. 오후 11:15:22역시 가장 만만한 건 마탄. 시뮬레이션도 안습하긴 매한가지구나... (아련
역시 이렇게 된 이상 7탄을 바닥에 쏴서 이말년 엔딩을 만드는 수밖에... -
617 퍼블예정 (5109139E+5) 2018. 4. 13. 오후 11:16:33전쟁터에서 가장 많이 들리는 말 두 가지.
"Medic!"
"Incoming!"
그리고 이내는 힐러+서포터......(눈 앞이 캄캄해짐) -
618 가면라이더 언해피 (7349055E+5) 2018. 4. 13. 오후 11:16:54해피는 마탄의 공격에 치명적이기도 하니까요. ':3
흐음...이대로라면 해피의 조원들은 해피나루를 목이 터져라 부르겠군요?
해피: 질리지? 자, 다른 거 복창한다~ 실시~
???: .......양...양...양자택일!! 극단적이야 넌!!!!
해피: 옳지~! 잘 한다~!! 더 크게~~~!!! -
619 가면라이더 언해피 (7349055E+5) 2018. 4. 13. 오후 11:18:33아니 이 와중엨ㅋㅋㅋㅋㅋㅋㅋㅋ다니엘ㅋㅋㅋㅋ왜 해피를 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피: ..난...안 버려......(시선회피) -
620 쓰레쉬가 아닌 악마 (2062867E+5) 2018. 4. 13. 오후 11:19:09카데르는.... 카데르를 휘잡기..
이런 답없는 절망 좋군요.. :> -
621 모의 전투 (704814E+53) 2018. 4. 13. 오후 11:19:27엘은 마지막으로 도발기를 사용했고, 적측 글러트니의 공격에 의해 에/ㄹ 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카데르는 부대를 이끌고 적측 카데르와 전투에 돌입했고, 적측 카데르의 대폭주와 정면으로 맞붙었습니다.
그것을 근처에 있던 이내 분대가 도우려 했으나, 권사를 사용한 비스마르크 부대에게 저지당해 전멸.
카데르 부대는 카데르를 잃어가며 적측 카데르와 부대를 전멸시켰으나, 남은 비스마르크 부대와 함께 동귀어진했습니다.
글러트니는 부대와 함께 돌진했으나, 결국 엘과 이내를 동시에 당해내긴 힘들었는지 부대원들과 함께 전멸. 그러나 큰 피해를 입히긴 했습니다.
한편 간신히 빠져나와서 적측 마탄의 부대에 돌격한 해피는, 부대에 꽤 괴멸적인 피해를 입히지만.
결국 적 마탄의 패닝에 의해 목숨을 잃으며 적측 마탄을 멈추지 않은 붉은 바이크로 어떻게 처리하는것만 성공합니다.
이내는 병력을 나눠서 둘을 지원하러 갔지만, 어느새 이곳까지 올라온 글러트니의 부대와 맞딱트리고. 결국 전멸하고 맙니다. 애초에 엄청난 병력차이..
그리고 비스마르크, 다니엘은 남은 해피조와 함께 적측 해피 부대를 공격. 다니엘은 해피와 정면으로 맞부딪혀 거의 논개 작전에 휘말렸고.
비스마르크는 간신히 남은 적측 해피조를 처리하는데 성공합니다.
다만 그것도 잠시, 이내를 정리하고 온 적측 글러트니 부대와 조우하게 되고, 남은 해피조와 함께 전멸합니다.
시뮬레이션 팀
[엘 : 30/100]
[비스마르크 : 0/100]
[카데르 : 0/100]
[해피 : 0/100]
[이내 : 50/100]
[글러트니 : 70/100]
[다니엘 : 0/100]
[마탄 : 20/100]
vs
[엘 : 0/100]
[비스마르크 : 0/100]
[카데르 : 0/100]
[해피 : 0/100]
[이내 : 40/100]
[글러트니 : 0/100]
[다니엘 : 0/100]
[마탄 : 70/100]
라텔 팀
// 계속 하시겠습니까? -
622 퍼블예정 (5109139E+5) 2018. 4. 13. 오후 11:20:15에/ㄹ... 이라니......(울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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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쓰레쉬가 아닌 악마 (2062867E+5) 2018. 4. 13. 오후 11:20:43동귀어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상대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24 퍼블예정 (5109139E+5) 2018. 4. 13. 오후 11:20:45잠깐만 글러트니 다니엘 해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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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가면라이더 언해피 (7349055E+5) 2018. 4. 13. 오후 11:21:02봐봐 자미엘이 본체라니까;; 자미엘이 해피대신에 킬링했잖ㅇ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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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퍼블예정 (5109139E+5) 2018. 4. 13. 오후 11:21:04카데르도...!!!(눈 앞이 흐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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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퍼블예정 (5109139E+5) 2018. 4. 13. 오후 11:22:19비스마르크도...!!! 지금 남은거 이내랑 마탄 뿐이었어?! 어우 제가 눈이 나갔나봅니다 다들 뭔가 0이라는 사실을 인정 못 하고 앞에 숫자를 하나쯤 붙여버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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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다니엘 (7912627E+4) 2018. 4. 13. 오후 11:22:43>>619
다니엘:넌 내게 모욕감을 줬어...
흑흑 전장의 매정함 -
629 모의 전투 (704814E+53) 2018. 4. 13. 오후 11:22:58이내도 죽긴 했어요, 남은게 조원밖에 없.. (소근소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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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쓰레쉬가 아닌 악마 (2062867E+5) 2018. 4. 13. 오후 11:22:59해피.... 사실은 자미엘이 본체였다...(두둥
아니 엘...냥캐애애애앳!!!!!!!!!!!(오열 -
631 퍼블예정 (5109139E+5) 2018. 4. 13. 오후 11:23:31예? 아 맞다 죽었구나 묘사헷갈림이 넘 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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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 쓰레쉬가 아닌 악마 (2062867E+5) 2018. 4. 13. 오후 11:24:21그래도 카데르는 카데르를 휘잡았으니(???)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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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가면라이더 언해피 (7349055E+5) 2018. 4. 13. 오후 11:24:57>>628
해피: 그게 왜 내 탓이야..술이나 마시자, 형씨. -
634 다이어트 yoyo (1294509E+4) 2018. 4. 13. 오후 11:24:58헤헷!!! 그래도 피해 많이 입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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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퍼블예정 (5109139E+5) 2018. 4. 13. 오후 11:24:59어우 저 지금 머리가 좀 돌아버린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였으면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맛이 갔는가봄니다 아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없어서 웃음밖에 안나오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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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 비스마르크 ◆0iXamAbuDo (7104371E+5) 2018. 4. 13. 오후 11:25:46흠흠, 그래도 마지막에 꽤 괜찮게 갔으니 나쁘진 않군요.
나중에 모여서 술이나 마시죠. -
637 퍼블예정 (5109139E+5) 2018. 4. 13. 오후 11:25:52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상황이 좀 안 믿기는 것 같아요 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망편이었어 진짴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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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 모의 전투 (704814E+53) 2018. 4. 13. 오후 11:26:24나름 공략하기 쉽게 진형을짜고 닥돌 루트로 짜긴 했는데. 아무래도 캐릭터라는 변수도 있었고. 어쨌든 그랬다고 합니다.
걱정마세요, 본 이벤트에서는 병력도 여러분 병력보다 적을때가 많고, 상대에 스킬 들고 다니는 적장도 좀 진행되고 나서야 나올거랍니다. -
639 쓰레쉬가 아닌 악마 (2062867E+5) 2018. 4. 13. 오후 11:26:42카데르는 술못마시는데.... 비스아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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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퍼블예정 (5109139E+5) 2018. 4. 13. 오후 11:27:30이내는......(미성년자)
저도 미성년자지만 어른들 낮술로 와인마시길래 좀 읃어먹고 뱉은 적 있으니 괜찮으려나. -
641 쓰레쉬가 아닌 악마 (2062867E+5) 2018. 4. 13. 오후 11:27:58이미 절망편을 진하게 맛봤어요 캡틴...후.. 인생....(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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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 비스마르크 ◆0iXamAbuDo (7104371E+5) 2018. 4. 13. 오후 11:29:22미성년자 친구들은 술 대신 음료수 마시십쇼 음료수.
분위기를 즐기면 됩니다. -
643 쓰레쉬가 아닌 악마 (2062867E+5) 2018. 4. 13. 오후 11:30:04성인이지만 술못마시는 카데르는 미성년인척 음료수를....(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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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 총알이 영 좋지 못한 곳에... ◆HFdTpaoA46 (4879305E+5) 2018. 4. 13. 오후 11:30:08마탄이 유일한 생존자야??? 헛... 이제 가봐야하기도 하고 그냥 마탄은 닥돌해서 모두 다 함께 모여서 행복하게 현실에서 치맥하는 걸로 엔딩하자...! :3
내일 할 일이 있어서 이만 마탄주는 가볼게. 오늘 재미있었고 다들 고생했어.... -
645 모의 전투 (704814E+53) 2018. 4. 13. 오후 11:30:26이번 전투로 저도 어느정도 구상을 바꿔야겠다고 생각은 드네요.
일단 그림판으로 하자니 너무 힘들어요. 적당히 칸으로 만들만한게 없을지 구상해볼게요. 좀 더 깔끔하게!
난이도는 이것보다 확실히 쉽게 만들어서 일단은 양학을 하죠! (?? -
646 이름 없음◆qf9b0tpaFA (704814E+53) 2018. 4. 13. 오후 11:31:02수고하셨습니다, 마탄주.
그럼 오늘 모의 전투는 여기서 종료하죠. 수고하셨습니다! -
647 쓰레쉬가 아닌 악마 (2062867E+5) 2018. 4. 13. 오후 11:31:09마탄주 고생하셨어요!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얏후 절망!!! -
648 다니엘 (7912627E+4) 2018. 4. 13. 오후 11:31:25다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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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 비스마르크 ◆0iXamAbuDo (7104371E+5) 2018. 4. 13. 오후 11:31:40억지로 먹이지 않습니다, 원한다면 음료수 마셔도 좋죠.
마탄주는 잘 들어가시길. -
650 하비주 (1878677E+5) 2018. 4. 13. 오후 11:31:42어차피 마틴 총알은 위치만 확정하면 맞으니까 해피 바이크에 같이 타고 탱커나 제 캐릭이 전열 분산시키는동안 수장만 저격하는 방법을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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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쓰레쉬가 아닌 악마 (2062867E+5) 2018. 4. 13. 오후 11:31:46수고하셨어요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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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이내주 (5109139E+5) 2018. 4. 13. 오후 11:31:53예 그러면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마탄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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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이내주 (5109139E+5) 2018. 4. 13. 오후 11:33:27일단 그리고 이내 위키에 그림이라도 한 장 그려다가 박아놓고 싶기는 한데.(펜 만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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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4 글러주 (1294509E+4) 2018. 4. 13. 오후 11:34:23수고하셨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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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비스마르크 ◆0iXamAbuDo (7104371E+5) 2018. 4. 13. 오후 11:34:59아무튼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서로를 알게 되는 계기로 삼으면 그걸로 충분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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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 하비주 (1878677E+5) 2018. 4. 13. 오후 11:35:47그리고 대련상대를 구해볼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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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 무지갯빛 타이레놀 (9301799E+5) 2018. 4. 13. 오후 11:36:28다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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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 쓰레쉬가 아닌 악마 (2062867E+5) 2018. 4. 13. 오후 11:39:29절망편을 너무 호되게 맞았나...대련은 무리.....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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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쓰레쉬가 아닌 악마 (2062867E+5) 2018. 4. 13. 오후 11:45:12아무튼 카데르주도 리타이어! 다들 수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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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 이내주 (5109139E+5) 2018. 4. 13. 오후 11:45:23카데르주 잘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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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 무지갯빛 타이레놀 (9301799E+5) 2018. 4. 13. 오후 11:46:34저도 이만 자러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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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 이내주 (5109139E+5) 2018. 4. 13. 오후 11:47:42엘주도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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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 이름 없음◆qf9b0tpaFA (0519763E+5) 2018. 4. 13. 오후 11:49:07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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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비스마르크 ◆0iXamAbuDo (3594718E+5) 2018. 4. 14. 오전 12:13:35다시 갱신합니다, 일상하실 분 계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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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이내주 (7868641E+6) 2018. 4. 14. 오전 12:14:21>>664
지금 이내 그리면서 좀 쉬엄쉬엄 할 겸... 저라도...? -
666 비스마르크 ◆0iXamAbuDo (3594718E+5) 2018. 4. 14. 오전 12:20:31>>665 그러죠, 선레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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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 이내주 (7868641E+6) 2018. 4. 14. 오전 12:21:25>>666
선레는 공평하게 다이스로 가죠. 라고 말하려 했지만 그냥 써오겠슴다. -
668 이내 - 비스마르크 (7868641E+6) 2018. 4. 14. 오전 12:44:25피곤해. 지친다. 졸리다. 그 셋이 내게 죽빵을 때리는 기분이다. 한마디로, 힘들다. 아무래도 오늘의 모의전투 때문인 거 아닐까.
내가 술이라도 깔 수 있는 나이였으면 좋았겠으나, 그러지 못한다는 걸 알기에 카페인을 목구멍에 들이붓고 밤을 지새우기로 했다.
"......"
......아무튼 그런 마음으로 커피를 진하게 타서, 적당한 어딘가... 에 가만히 앉아있으려니 카페인에 정신이 혼미하군요. 하지만 가져온 책을 계속 읽을겁니다. 읽어야만 합니다. 책을 가져왔으면 읽어야죠! 라고 생각한 채로 책을 읽어나가고 있습니다만 너무 힘들어요. 그래서 주위를 둘러봅니다. 누군가 있으려나.
"......???"
그리고 누군가 있었습니다. 책을 덮고 그 사람에게 말을 걸어봅시다.
"안녕하세요."
//졸았...... -
669 비스마르크 ◆0iXamAbuDo (3594718E+5) 2018. 4. 14. 오전 12:46:04피곤하시면 주무셔도 괜찮습니다, 무리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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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 이내주 (7868641E+6) 2018. 4. 14. 오전 12:46:51아뇨 그림 그릴겁니다 오늘안에 이내 그려서 위키에 올릴겁니다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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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글러주 (1687059E+5) 2018. 4. 14. 오전 12:48:03아... 무지갯빛 타이레놀 너무 인상이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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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 이내주 (7868641E+6) 2018. 4. 14. 오전 12:52:14맞아요 무지갯빛 타이레놀...... 그보다 글러주 아직 살아계셨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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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이내주 (7868641E+6) 2018. 4. 14. 오전 12:52:30이히힉 오늘은 밤샘데이당! 밤 샐거니까 일상 하나 더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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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 비스마르크 ◆0iXamAbuDo (3594718E+5) 2018. 4. 14. 오전 12:53:29" 음. "
모의전투의 일을 곰곰히 되새기면서 걸음을 옮기던 그의 시야에 누군가 들어왔습니다.
몸에서는 달콤한 향기를 풍기고, 등에는 날개를 가지고 있는 소녀가.
그 소녀는 뭔가 좀 몽롱한 듯했고, 그 상태로 주변을 둘러보다가 자신에게 시선이 이르러 멈춘 뒤 선뜻 인사를 건넸습니다.
" 예, 이내 양도 안녕하신지요. "
아마 기억상으로는 이 이름이 맞을 것입니다.
그는 잠시 그녀의 모습을 살피더니 말을 이어갑니다.
" 이 시간까지 여기서 뭘 하고 계신지, 피곤하지 않습니까? " -
675 글러주 (1687059E+5) 2018. 4. 14. 오전 12:57:18허허허 살아는 있죠 허허허
쿨럭... -
676 이내주 (7868641E+6) 2018. 4. 14. 오전 12:57:35엗 글러주 괜찮으세요...?!?!?!(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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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 이내주 (7868641E+6) 2018. 4. 14. 오전 12:59:06아 맞다, 이내는 어머니를 굉장히 중요시합니다. 이내가 10살일 때 가버렸지만요.
그래도 사랑합니다. 대화할 때 어머니 관련 키워드로 대화하면 비설 주르륵 쏟아낼 자신도 있구 -
678 이내 - 비스마르크 (7868641E+6) 2018. 4. 14. 오전 1:03:01"......책 읽고 있어요. ...지금은 피곤하지만, 그래도 문학적인 소양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책을 읽고 있사오이다. ......이렇게 하면 좀 고풍스러운 느낌 드나요?"
그러곤 큭큭, 장난스레 웃더니 날개를 살짝 파닥입니다. 그러다가 당신을 바라보는 눈은 이미 반쯤, 아니 그보다 더 접혀있습니다.
"......아저씨는 뭐 하고 계세요? 제가 말했으니, 아저씨도 말해야 할 차례. 아닌가요? ......저만 그렇게 생각했다면 죄송합니다만, 말한다고 독 되는 거 없을테니 말해주시죠."
기묘한 말투입니다. 저 말이 끝난 뒤에 피곤해서 날이 섰나? 하고 작게 중얼거리는 걸 보면 본인의 원래 말투라던가 언행이 그런 것 같지도 않습니다.
이내는 그렇게 당신에게 묻고는 가만히 다시 책으로 시선을 돌립니다. ......겉으로는 다시 적당히 펴서 웃으며 책을 읽지만 속은 타들어갑니다. 어, 내가 왜 덮었지. 책갈피도 없는데. 어디까지 읽었는지도 기억 못 하는데...?! -
679 글러주 (1687059E+5) 2018. 4. 14. 오전 1:05:45그... 일상 첫레스에 올라와 있던 회상씬? 이라고 해야 하나 그때 보고 음... 이랬는데 반복해서 자주 나오는 거 보고 중요시 한다는 것은 얼추 알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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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 이내주 (7868641E+6) 2018. 4. 14. 오전 1:08:39자 그럼 여기에서 비설을 좀 까기 위해서() 질문을 받아보겠습니다!
>>679
네 그랬죠!!! 맞아요!!!!! 완전 노린 거!!!!!!! -
681 비스마르크 ◆0iXamAbuDo (3594718E+5) 2018. 4. 14. 오전 1:14:30" 그렇습니까, 피곤할 땐 쉬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
그는 그래도 납득했다는 듯이 고갤 끄덕이며 그녀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리곤 이제 그에게 이야기를 요구하는 듯한 그녀의 말에 흐음, 하고 수염을 만지다가 입을 열었습니다.
" 산책입니다. "
간단하게 대답한 그는 그녀가 다시 책으로 시선을 돌리자 더 이상 말을 잇지 않았습니다.
방해가 될거라고 생각해서일까요.
" 아무래도 방해를 해버린 모양이로군요, 집중할 수 있게 자리를 비키도록 하겠습니다. "
그는 고갤 꾸벅이고는 두어 발자국 물러섰습니다. -
682 글러주 (1687059E+5) 2018. 4. 14. 오전 1:17:51어머니의 성함이 뭐에요?
아니 뭔가 질문이 이상하다..ㄷㄷ 이런 거 보면 간혹 중요 인물의 이름에 떡밥을 넣어가 하는 걸 간혹 본기억..! -
683 이내주 (7868641E+6) 2018. 4. 14. 오전 1:20:15>>682
희나리입니다. '아직 다 마르지 아니한 장작'이라는 의미의 순우리말인데, 이내도 이름은 순우리말입니다. 이내는 '저녁나절의 어스름한 기운'이라는 의미에요.
근데 이내는 그냥 뜻이 제 취향이라서 지은거고 희나리도 정말 별 뜻 없이 순우리말로 이름 짓고싶다! 뭐 하지! 희나리 이거 발음 좋아보인다! 이걸로 하자! 라고 하는... 의식의흐름 전개라서 의미 없습니다. -
684 이내 - 비스마르크 (7868641E+6) 2018. 4. 14. 오전 1:27:07"쉬어봤자 뭐 있나요. 다른 거 던져버리고, 그냥 살아만 있으면 된 거죠. ......아닌가? 아무튼 사람은 어쨌던 다 죽잖아요. 아무리 건강하게 살아봤자 죽는데."
그건 그 사람도 마찬가지였다. ......아아, 싫은 기억이야.
"아니, 잠깐만요. 그, 가 달라는 이야기는 아닌데...! 어어. 아무튼 아저씨. 산책하시는 데 방해일 지 모르지만 밤이기도 하고, 밤이기도 하고, 또한 밤이기도 하니까 뭐라도 얘기나 하면서 시간이나 보내실래요? 그러면 잠이 좀 덜 올 것 같기도 하고."
책을 다시 탑 하고 덮는다. 이번엔 기억했어. 127p. 눈을 깜빡인다.
이 나이인데 이 시간에 안 자면 안됄텐데. 스스로도 알고 있지만 방싯거리며 멋대로 하기로 결정한다. 밤을 새기로 결정한 이상 어쩔 수 없어. -
685 이내주 (7868641E+6) 2018. 4. 14. 오전 1:32:29비설이 너무 까고싶은 나머지
.dice 1 4. = 3번 비설을
.dice 1 3. = 1등급의 검열을 거쳐 공개합니다. -
686 이내주 (7868641E+6) 2018. 4. 14. 오전 1:35:113. 이내는 [검열]이 [검열] [검열] 탓인지, 특정 방식으로만 능력을 조작 가능합니다. 열쇠형의 단검이 그 매개인데요, 특정한 단검을 쥐고 열쇠를 비틀어 열듯이 하면 능력이 발동되는 식입니다.
중요한 부분 싸그리 가렸습니다. -
687 비스마르크 ◆0iXamAbuDo (3594718E+5) 2018. 4. 14. 오전 1:37:13" ...... "
그는 자신을 만류하는 목소리에 선뜻 다가왔습니다.
상대가 대화를 원한다니, 응해주는게 예의가 아니겠는가 하고.
" 맞습니다, 사람은 언젠가 다 죽지요. "
보통은 이 뒤에 무슨 이야기가 더 덧붙여질 테지만, 그는 딱히 무슨 말을 덧붙이지는 않았습니다.
맞는 말이라고 해도, 들을 만한 가치가 있는 말이라고 해도, 듣는 사람이 별로라고 여기면 그 말은 별로가 되는 것이니까요.
" 그럼, 무슨 이야기가 하고 싶으십니까? " -
688 이내 - 비스마르크 (7868641E+6) 2018. 4. 14. 오전 1:47:48"......그러게요. 아무튼, 음. ......딱히 하고픈 얘기는 없는데."
그러곤 잠시 고민하다가 떠올린 듯이.
"...페르마의 정리에 대한 논쟁을 할 수는 없으니, 그냥 서로 가벼운 통성명이라던가. 아니면 간단하게 살았던 이야기라던가. 그런 거라도 해야 할까요?"
조금 애매한 듯이 당신을 보며.
남들과 대화하는 게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 말을 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런 것 같지는 않은데 왜 갑자기 페르마의 정리 얘기를 꺼내는 걸까요. -
689 비스마르크 ◆0iXamAbuDo (3594718E+5) 2018. 4. 14. 오전 1:53:23" 그렇다면 먼저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습니다만. "
살아왔던 이야기 말이지요.
그는 선뜻 그렇게 이야기하면서 뒷짐을 지고 당신을 지그시 바라보았습니다.
" 용병이 된 계기부터 들어보도록 할까요. " -
690 이내 - 비스마르크 (7868641E+6) 2018. 4. 14. 오전 2:00:33"용병이 된 계기는, 역시 이거죠."
오른 손을 펴더니, 엄지와 검지 끝을 붙여 동그랗게 만듭니다. 그러곤 약간 속이 검은 듯한 느낌이 들 법하게 웃더니,
"사실 그 외에도 이유는 많지만 그래도."
그렇게 말합니다.
일단 대외적으로는 그런 이유가 맞으니까요. 너무 괴로워서 이 곳으로 왔다고 한다면 다들 믿지 않을 것 같아서요. -
691 비스마르크 ◆0iXamAbuDo (3594718E+5) 2018. 4. 14. 오전 2:08:08" 대부분 그런 이유겠지요. "
사실 질문은 사연 같은 것을 묻는 것이었지만.
본인이 이야기하고 싶지 않은 거라면 그건 그거대로 좋겠지 라고 생각하며 그는 고갤 끄덕였습니다.
" 그럼 이번엔 제가 질문을 받도록 하지요. " -
692 이내 - 비스마르크 (7868641E+6) 2018. 4. 14. 오전 2:11:41"......아, 뭐 그렇죠. 그럼 제 질문은...... 아저씨의 가족은 어땠나요? ......아 혹시 안 계셨더라면 죄송하지만요."
그녀는 그렇게 말하곤 눈을 느릿하게 깜빡거립니다.
아아, 가족. 좋은 울림입니다. 그걸 원한다고 말한다면 네겐 없는 것이라고 못박히는 것입니다만, 그래도.
"...전 가족과의 추억 같은 게 제대로 남아있지 않거든요. 그래서 묻는 거에요."
웃으며. -
693 비스마르크 ◆0iXamAbuDo (3594718E+5) 2018. 4. 14. 오전 2:24:22" 제 가족에 대한 것이군요, 어디 보자.. "
그는 기억을 되살리듯 눈을 잠시 감았습니다.
잠시 조용한 시간이 이어지고, 곧 그는 눈을 뜨며 입술을 뗐습니다.
" 조금 어려운 질문이로군요, 아내가 있었고, 그녀에게서 아들을 얻었지요, 손자도 보았습니다만, 직접 본 지는 꽤 오래되었군요. "
그렇게 이야기하던 그는 그녀의 이어진 이야기에 질문의 의도를 파악했습니다.
" 조금 더 구체적으로 질문해준다면 성의껏 대답해드리지요. " -
694 이내 - 비스마르크 (7868641E+6) 2018. 4. 14. 오전 2:36:11"......언젠가는 저도 그런 제대로 된 사랑을 하고 받을 수 있겠죠?"
그녀는 그렇게 말하곤 한숨을 푸욱 쉽니다.
"...더 이상의 질문은 하지 않을게요. 뭔가, 갑자기......"
그 이상의 말을 하려고 입을 벙긋거리다가 입을 다물고는, 다시 웃어보이려 합니다. 웃습니다. 가면인 듯이 틀에 박힌 웃음.
그녀는 이내 말합니다.
"역시 이런 밤에는 감수성에 젖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더 속마음을 꺼내기 쉬워지고. 더 이상의 이야기는 꺼내기 싫으니 이만 가 보아도 괜찮을까요."
//이쯤에서 막레해요......! -
695 비스마르크 ◆0iXamAbuDo (3594718E+5) 2018. 4. 14. 오전 2:37:39그럼 별 말 없이 보내준걸로 하죠.
수고하셨습니다. -
696 이내주 (7868641E+6) 2018. 4. 14. 오전 2:39:10네네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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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 이내주 (7868641E+6) 2018. 4. 14. 오전 3: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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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 비스마르크 ◆0iXamAbuDo (3594718E+5) 2018. 4. 14. 오전 11:16:13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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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 카데르 ◆XeakUxf0PA (9957741E+5) 2018. 4. 14. 오전 11:18:51카데르 갱신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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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글러주 (1687059E+5) 2018. 4. 14. 오후 12:05:10글러주 갱신합니다!
>>697
오오오오오... 이내 예쁘당... 날개도 팔락 팔락.... -
701 이름 없음◆qf9b0tpaFA (0057244E+5) 2018. 4. 14. 오후 12:17:31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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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 이내주 (7868641E+6) 2018. 4. 14. 오후 12:27:05꺄르르륵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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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이름 없음 (2438911E+5) 2018. 4. 14. 오후 12:34:23>>697 이내주. 이건 좀 아닌 것 같다. 지금 이내의 짤이라고 올린 거... 지적을 위해서 익명성 깨도록 할게. 지금 그 짤. 이내주가 뛰는 모 스레의 모 캐릭터와 완전 판박이잖아. 그냥 눈팅하다가 저 짤 보고 어? 싶어서 떠올려서 찾아보니까 그 캐릭터와 완전 판박이야.
그림체를 굳이 바꿀 필요도 없고 숨길 필요도 없어. 하지만 동일 캐릭터 수준의 짤을 올리고서 이 캐릭터의 짤이에요. 이건 좀 아니지 않냐? 안경도 똑같고 눈 색도 똑같고 머리 스타일도 똑같고 얼굴 구도도 똑같아. 머리색 하나가 딱 다르네. 그래. 솔직히 쌍둥이라고 해도 믿을 수준이야. 이건. 그냥 머리색 조금 바꾸면 그냥 그 캐릭터잖아. 솔직하게.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이건 진짜 너무하는 것 같다. 피드백 부탁할게. 사실 그냥 넘길까 했는데 이건 진짜 아닌 것 같아서 지적글 올리고 갈게. 그리고 해당 스레 사람들은 미안하다. 그래도 아닌 것은 아닌 거라고 생각하기에 조금 무례할지도 모르지만 이리 남길게. -
704 이내주 (7868641E+6) 2018. 4. 14. 오후 12:44:29>>703
죄송합니다. 그 점에 대해서는 저도 인지하고 있었습니다만, 제가 지나치게 그런 요소를 좋아해서 그게 자꾸 캐를 짤 때 튀어나와버리는 모양입니다. 이건 정말로 잘못된 행동이고, 그렇다는 걸 알지만 머리색은 무조건 어두운 색, 파란 계열은 절대 안되고 짠다면 무조건 갈색 까만색 그런 계열만. 눈 색은 무조건 이러이러한 색. 그 중에서도 유독 좋아하는 게 그런 색. 헤어스타일은 그리기 편하게 맨날 일자 앞머리. 안경은 유독 동그란 안경이 지나칠 정도로 좋아서. 그런 식으로 규칙마냥 계속 비슷한 외형이 좋아서... 그래서 제 취향을 몰아넣었더니 그렇게 되어버렸습니다.
제 취향이 아니고 제 성격과 비슷한 게 아니면 도저히 굴릴 수 없었기에, 그렇지 않으면 도저히 제 캐릭터에 정이 가지 않았기에 자연스레 그렇게 되는 것이 버릇처럼 되어버린 모양입니다.
또한 구도는 구도 잡기가 귀찮을 때 자주 쓰는 구도였기에 괜찮지 않을까 하였고, 또한 정말로 그림 그릴 때 부터 별 생각도 의도도 없었기에 괜찮은 줄 알았습니다.
이게 좀 아닌 행동인 건 알았고 마음에 계속 걸리긴 하였지만 이 상판에 이런 캐가 엄청 많을텐데 뭐 괜찮겠지~ 하는 마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로 죄송합니다, 또한 사과드리겠습니다.
다른 분들이 원하신다면 캐릭터의 외형설정을 바꿀 생각도 있습니다. -
705 이름 없음 (2438911E+5) 2018. 4. 14. 오후 12:58:07>>704 이내주도 인정한 모양이니 내가 더 할 말은 없네. 그런데 아무리 비슷한 외형이 좋다고 하더라도 완전 같은 느낌이냐 아니면 조금은 변화를 줄 수 있는 있는 느낌이냐는 다르다고 생각해. 비슷한 외형이라고 하더라도 조금 변화를 줘서 다른 캐릭터로서 만들 수도 있는 건데, 저건 솔직히 아무리 생각해도 그 캐릭터 짤이라고밖에 안 보여. 여기에 굳이 증거용 그 캐릭터 짤을 올리진 않을게. 본인이 인정했으니까.
아무튼 외형설정을 바꾸는 것은 지금 이 상황 속에서 여기 스레의 사람들의 의견을 모아서 정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 이해하고서 저 모습으로 그대로 갈 지, 아니면 다르게 바꿀지. 적어도 나는 짤을 보고 이건 좀 아닌 것 같아서 말한 것 뿐이니까. 나는 이 스레 뛰는 사람도 아니고...
하지만 이건 말하고 싶다. 뭐 괜찮겠지~ 라는 마인드는 가능하면 가지지 마. 상판 사람들이 바보도 아니고 눈치 못 챌 거라고 생각해? 마음에 걸리는 행동이면 하질 마. 좀 아닌 행동인 것을 알았다면 하지 마. 네가 그렇게 느끼는 거 다른 이들도 누군가는 느끼니까. 그 캐릭터와 판박이인 다른 캐릭터가 있는 스레의 사람들이 그 짤을 단 한 명도 못 볼 것 같아?
아무튼 내가 할 말은 여기까지인 것 같네. 날카로운 느낌이라면 사과할게. 그리고 해당 스레 사람들에겐 미안하다는 인사를 한번 더 전할게. 오늘도 즐거운 상판 라이프를 보내길 바라! -
706 카데르 ◆XeakUxf0PA (1636706E+5) 2018. 4. 14. 오후 1:02:07피드백은 딱히 하지 않겠습니다.
카데르주는 다수결에 따를것입니다. 이내주의 외형을 바꾸는 것은 말이죠.
또한 동시에 캡틴의 의견을 중히 여기겠습니다.
제 의견은 이게 끝입니다. -
707 이내주 (7868641E+6) 2018. 4. 14. 오후 1:06:22>>705
음...... 그런가요. 네. 조금 변화를 줄 수 있는 외형이냐, 또는 같은 느낌이냐는 다른 것이죠. 지나칠 정도로 그런 캐만을 양산한다는 것은 확실히 잘못된 행동입니다. 다음부터는 주의하고, 이참에 캐릭터 외형을 머리색 눈 색 그런 것은 내버려두되 여러모로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분들이 이해해주신다 해도, 바꾸는 것이 옳은 행동 같기에 캡틴에게 허락을 받고 바꾸도록 하죠.
뭐 그렇겠지, 뭐 괜찮겠지 싶은 마인드도 앞으로는 버리고, 이런 행동은 버리도록 하겠습니다. 눈치 못 챌 거라고 생각한 것은...... 음, 글쎄요. 딱히 다른 사람들이 눈치챌지 눈치채지 못할지도 신경을 쓰지 않은 채 정말 아무 생각 없이 했던 것 같습니다. 이 점에서 다시 한번 사과드리겠습니다. 다음부터는 조금 더 생각을 하고 행동을 하고, 조금 더 타인에게 민폐끼치지 않는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또한 >>703에서 그림체를 바꿀 필요가 없다고 하셨는데, 이것이 익명성을 깨는 행동이겠지만...... 그래도 제가 그림체를 바꿔서 연성을 가져온 이유는 제가 멀티뛰던 그 스레에서 그림체를 바꾸려는 노력조차 안 한다, 라는 말이 지적으로 들어왔었기 때문입니다. 지적이 들어오면 고쳐야 하는 것이 맞을 테니까요. -
708 이름 없음◆qf9b0tpaFA (7729829E+5) 2018. 4. 14. 오후 1:07:02캡틴입니다. 뭐 외견을 바꿔도 좋을지 모르지만. 이미 이렇게 지적이 들어온 상태에서 외견을 바꿔서 달라질게 있을까.. 싶기도하고
그림은 내려야겠지만. 쨌든 네..... 앞으로 주의해주시면 좋겠다고만 밝히겠습니다.
지적해주신분이 바꾸라고 하셨다면야 저도 그 뜻대로 했겠지만. 아무래도 그건 아닌듯 하니까요.
조심 또 조심 -
709 이내주 (7868641E+6) 2018. 4. 14. 오후 1:07:15카데르주 안녕하세요. 음...... 스레 분위기를 제가 망쳐버린 것 같아 뭔가 죄송하네요.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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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이름 없음◆qf9b0tpaFA (7729829E+5) 2018. 4. 14. 오후 1: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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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이내주 (7868641E+6) 2018. 4. 14. 오후 1:09:33>>708
네, 그림을 내리는 것은 당연한 것이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럴 계획이 있었고요. 우선 일단은 외형을 꼭 바꾸라는 말은 들어오지 않았지만, 그래도 앞으로의 익명성을 보장하기 위해서 외형사항을 조금 바꿀까 하는데 괜찮으신가요? -
712 카데르 ◆XeakUxf0PA (1636706E+5) 2018. 4. 14. 오후 1:09:46캡틴 어서오세요. 이내주 안녕하세요.
캡틴께서 주의해달라고 하셨으니까요. :> 외견을 바꿔서 달라질 건 없다는 캡틴의 의견에는 저또한 동의해요. -
713 카데르 ◆XeakUxf0PA (1636706E+5) 2018. 4. 14. 오후 1:10:13>>710 앗, 확실히 더 보기 편하네요!!! 아니 체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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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이름 없음◆qf9b0tpaFA (7729829E+5) 2018. 4. 14. 오후 1:10:30뭐어.. 이내주가 그러고 싶으시다면 딱히 하지 말라고는 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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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이내주 (7868641E+6) 2018. 4. 14. 오후 1:10:34>>710
엇...... 와아 엄청나네요! 예쁘다!!! 뭔가 체스처럼이라고 하니 신기해요!!!!!!!(열광) -
716 이내주 (7868641E+6) 2018. 4. 14. 오후 1:11:27아무튼 그럼 저는 위키를 수정하고 오겠습니다. 또한 >>697레스를 하이드 처리 해 주실 수 있나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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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이름 없음◆qf9b0tpaFA (7729829E+5) 2018. 4. 14. 오후 1:21:32(당황
왜 패스워드가 틀리지? 왜지...? -
718 이름 없음◆qf9b0tpaFA (7729829E+5) 2018. 4. 14. 오후 1: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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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이내주 (7868641E+6) 2018. 4. 14. 오후 1:22:16>>717
어...... 그럴 때엔 어떻게 해야 할 지 저도 몰라서......
아 맞다, 위키 수정 이후에는 시트스레에 시트 수정본도 올리겠습니다. -
720 카데르 ◆XeakUxf0PA (1636706E+5) 2018. 4. 14. 오후 1:22:42어.. 어어어 캡틴 일단 진정하시고.. (동공지진
앗, 좌표까지. 상세하다. 캡틴 친절해.. 상냥해...! -
721 이내주 (7868641E+6) 2018. 4. 14. 오후 1:22:44와아 캡틴이 좌표까지 넣어주셔따!!!!!!(기쁨)(날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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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이름 없음◆qf9b0tpaFA (7729829E+5) 2018. 4. 14. 오후 1:24:22다른 패스워드를 쓴 기억이 없는데. 크롬에도 남아있는건 저 패스워드 뿐이고.. (심각
에라이 그냥 레스로 올린다! -
723 이름 없음◆Mt6x9/d86E (2177667E+5) 2018. 4. 14. 오후 1:25:35여기에 질문해도 될려나요. 아직 시트 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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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이름 없음◆qf9b0tpaFA (7729829E+5) 2018. 4. 14. 오후 1:26:03>>723 시트 내주시면 하트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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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카데르 ◆XeakUxf0PA (1636706E+5) 2018. 4. 14. 오후 1:26:39이제 위치 말할때는 좌표로 말하면 되는군요....
레스로 묻어라!!!! (둥둥 -
726 카데르 ◆XeakUxf0PA (1636706E+5) 2018. 4. 14. 오후 1:27:26>>723 덤으로 쓸모없는 카데르주의 하트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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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이내주 (7868641E+6) 2018. 4. 14. 오후 1:27:47>>723
시트 내 주시면 저의 사랑도 드립니다. -
728 이름 없음◆Mt6x9/d86E (2177667E+5) 2018. 4. 14. 오후 1:28:25그렇다면 바로 질문.
공무원이 있나요?
NESP와 ESP 사이에 차별 같은게 있나요? 인종차별 같은
무기로 안드로이드 같은 걸 사용해도 될까요? -
729 이름 없음◆qf9b0tpaFA (7729829E+5) 2018. 4. 14. 오후 1:33:28>>728
1. 나라마다 다르지만 대부분 있다고 봐야겠죠?
2. 그것 역시 나라마다 다르지만 있을수도 있어요.
3. 무기로 안드로이드라면 펫 같은 느낌이려나요? 사람 형태의 안드로이드를 무기로 쓰는건 좀 힘들거 같아요 -
730 글러주 (1687059E+5) 2018. 4. 14. 오후 1:33:57>>723
츄파춥스 컬랙션 이 늘어난다 하하하하 -
731 카데르 ◆XeakUxf0PA (1636706E+5) 2018. 4. 14. 오후 1:37:43>>730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러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츄파츕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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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이내주 (7868641E+6) 2018. 4. 14. 오후 1:38:28수정시트 완성해왔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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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이내주 (7868641E+6) 2018. 4. 14. 오후 1:40:03이내 이미지 그려올게용!!! 외형사항이 달라졌으면! 이미지도 그려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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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이름 없음◆qf9b0tpaFA (7729829E+5) 2018. 4. 14. 오후 1:41:16다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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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이내주 (7868641E+6) 2018. 4. 14. 오후 1:41:34앗 음 간다는 의미는 아니었슴다!!! 잡담하면서 그려야지 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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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 이름 없음◆Mt6x9/d86E (2177667E+5) 2018. 4. 14. 오후 1:46:19답변 고마워요!
혹시 ESP사이에서 NESP가 태어날 수도 있나요? -
737 비스마르크 ◆0iXamAbuDo (3594718E+5) 2018. 4. 14. 오후 2:22:16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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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 이름 없음◆qf9b0tpaFA (0057244E+5) 2018. 4. 14. 오후 2:58:49아 자버림.
네 태어납니다 -
739 이름 없음◆qf9b0tpaFA (7729829E+5) 2018. 4. 14. 오후 4:04:31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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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이내주 (7868641E+6) 2018. 4. 14. 오후 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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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 프리드◆Mt6x9/d86E (2177667E+5) 2018. 4. 14. 오후 4:07:17스킬은 임시스레에서 제작되는건가요?! 아니면 까쁘탄이 제작해주시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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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 이름 없음◆qf9b0tpaFA (7729829E+5) 2018. 4. 14. 오후 4:08:06제가 제작해드린답니다.
음음 일단 원하는 형태의 스킬부터 들으니까. 있으신가요? -
743 이름 없음◆qf9b0tpaFA (7729829E+5) 2018. 4. 14. 오후 4:08:54저 짤은 요즘 만화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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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 이내주 (7868641E+6) 2018. 4. 14. 오후 4:09:41캐*캐릭 체인지... 참 오랜만이군요...... 임팩트 있는 등장을 해보고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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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 이름 없음◆qf9b0tpaFA (7729829E+5) 2018. 4. 14. 오후 4:10:59투니버스에서 몇번 본거 같은데. 저런 애니였던가요.. (기억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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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 프리드◆Mt6x9/d86E (2177667E+5) 2018. 4. 14. 오후 4:17:23>>742
다른 사람이 딜을 편하게 하게 도와주는 쪽이요!
그게 좋아요! 까쁘탄 -
747 이름 없음◆qf9b0tpaFA (7729829E+5) 2018. 4. 14. 오후 4:20:51>>746 음 가령 어떤 방식을 생각하시나요? 아직 프리드의 전투가 어떤식인지 잘 모르겠어서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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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프리드◆Mt6x9/d86E (2177667E+5) 2018. 4. 14. 오후 4:24:11함정을 설치해서 좌표 이동을 못하게 하는 것 과
멀리서 직선형식의 단일 데미지를 주는 거 그리고 개를 이용한 디코이요! -
749 이름 없음◆qf9b0tpaFA (7729829E+5) 2018. 4. 14. 오후 4:29:47와이어 트랩 - Active
[극소량의 피해], 1턴간 [이동 불능]
이런 스킬은 어떤가요? 이걸로 괜찮다고 한다면 선택지를 가져오겟습니다 -
750 카데르 ◆XeakUxf0PA (8685887E+5) 2018. 4. 14. 오후 4:31:59앗..!!! 신입분이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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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이름 없음◆qf9b0tpaFA (7729829E+5) 2018. 4. 14. 오후 4:34:24어서와요 카데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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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 이내주 (7868641E+6) 2018. 4. 14. 오후 4:34:49이내는 춤을 못 춥니다. 박치. 음치도 약간 미묘하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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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3 이름 없음◆qf9b0tpaFA (7729829E+5) 2018. 4. 14. 오후 4:35:23그럼 이내한테 춤과 노래를 시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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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카데르 ◆XeakUxf0PA (1636706E+5) 2018. 4. 14. 오후 4:35:26캡틴 안녕안녕이에요!!! :>
이내주도 어서와요 !! -
755 카데르 ◆XeakUxf0PA (1636706E+5) 2018. 4. 14. 오후 4:35:39아니 캡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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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 프리드◆Mt6x9/d86E (2177667E+5) 2018. 4. 14. 오후 4:36:11>>749
앗 네 그거 좋아요! 취적이야!
>>750
0ㅁ0)/ 안능하세옇 -
757 카데르 ◆XeakUxf0PA (1636706E+5) 2018. 4. 14. 오후 4:37:55프리드주 안녕안녕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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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 이름 없음◆qf9b0tpaFA (7729829E+5) 2018. 4. 14. 오후 4:38:35원래는 선택지로 고르게 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귀찮아져서 그냥 원하시는 스킬들을 엇비슷하게 만들어보았습니다
와이어 트랩 - Active
[극소량의 피해], 1턴간 [이동 불능]
Beast Decoy - Active
[유인효과], 실패 가능성 있음
원거리 포진 - Active
[원거리 공격], [소 데미지] -
759 프리드◆Mt6x9/d86E (2177667E+5) 2018. 4. 14. 오후 4:39:27>>758
이걸로 하겠습니다! 다 마음에 들어요!
비스트 디코이는 실패하 경우엔 윌리엄이 그냥 무시하고 놀아버리는 건가요?
이래서 댕댕이는!! -
760 이름 없음◆qf9b0tpaFA (7729829E+5) 2018. 4. 14. 오후 4:39:54오늘 이벤트가 있는건 다들 알고 계실거라 생각하고.
오늘도 전투가 있어요! 하지만 오늘 전투는 저런 체스판 전투가 아닌!
일반적인 소규모 전투랍니다!
그래요.
우리 스레엔 전투방식이 하나가 아닙니다! 전투 묘사가 중점인 소규모 전투, 전략이 중점인 대규모 전투로 나뉘죠. -
761 이름 없음◆qf9b0tpaFA (7729829E+5) 2018. 4. 14. 오후 4:40:29>>759 앜ㅋㅋㅋ 아니에요! 그냥 적들이 디코이에 걸리지않고 진격할 뿐이랍니다.
-
762 이내주 (7868641E+6) 2018. 4. 14. 오후 4:41:14>>753
-노래를 시킨 경우
이내: 서동요? 아니면 쌍화점? 뭐 부르면 되나요?(바들바들)(아무말)(애초에 둘 다 어떤 노래인지 전해져오는 게 읎고 가사밖에 없다)
-춤을 시킨 경우
이내: ( https://youtu.be/0cR3KmAVYFs <-이 영상의 헤엄치는 조개에 빙의해 열심히 춤을... 추지만 못 춘다) -
763 카데르 ◆XeakUxf0PA (1636706E+5) 2018. 4. 14. 오후 4:41:17아니........ 전투묘사가 중점인 소규모 전투라니!!! (열광함)
소규모 대규모로 나뉘는군요...... 설마 오늘도 절망편을 맛보지는 않겠죠.. -
764 이내주 (7868641E+6) 2018. 4. 14. 오후 4:41:49오옷 소규모 전투!(빵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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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프리드◆Mt6x9/d86E (2177667E+5) 2018. 4. 14. 오후 4:42:23전투묘사? (멍청)
저격수는 방아쇠 당기는 것 밖에 모해여! -
766 이름 없음◆qf9b0tpaFA (7729829E+5) 2018. 4. 14. 오후 4:47:52매번 대규모 전투만하면 질리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고~ 머리도 아프고~ 하니까요.
자 마구 때려라~! (와아 -
767 카데르 ◆XeakUxf0PA (1636706E+5) 2018. 4. 14. 오후 4:49:10>>766 카데르가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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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 프리드◆Mt6x9/d86E (2177667E+5) 2018. 4. 14. 오후 4:49:46마구자비로 쏘고 마구자비로 이기는 거죠! 네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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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 글러주 (1687059E+5) 2018. 4. 14. 오후 4:53:54우왕 다들 안녕하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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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이름 없음◆qf9b0tpaFA (7729829E+5) 2018. 4. 14. 오후 4:54:01글러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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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이내주 (7868641E+6) 2018. 4. 14. 오후 4:54:15그러고보니까 나라 문서가 위키에 업뎃되었는데... 오오 철사령이라니 뭔가 이름이 머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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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프리드◆Mt6x9/d86E (2177667E+5) 2018. 4. 14. 오후 4:54:57안녕하세요 글러트니주! 신입 프리드주에오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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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카데르 ◆XeakUxf0PA (1636706E+5) 2018. 4. 14. 오후 4:55:38글러주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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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 이름 없음◆qf9b0tpaFA (7729829E+5) 2018. 4. 14. 오후 4:57:11이 말을 한적이 있나 모르겠는데, 보통 출장 서비스(?)를 갈때는 세라피도 같이 따라간답니다.
물론 전투는 안해요. 그냥 통신 지원이나 그런것만? -
775 이내주 (7868641E+6) 2018. 4. 14. 오후 4:58:16글러주 안녕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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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6 카데르 ◆XeakUxf0PA (1636706E+5) 2018. 4. 14. 오후 4:59:55출장 서비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라피도 같이 가는군요.. 통신 지원만 되도 충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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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 이내주 (7868641E+6) 2018. 4. 14. 오후 5:00:13이내 그리는데 넘 이쁘게 나오고 있어서 치인 것 같습니다;;; 이내쟝 넘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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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 프리드◆Mt6x9/d86E (2177667E+5) 2018. 4. 14. 오후 5:02:35통신 지원이라면 오퍼레이터 계열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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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 이름 없음◆qf9b0tpaFA (7729829E+5) 2018. 4. 14. 오후 5:03:00세라피는 음... 카데르가 달려가다가 실수로 부딪히면 기절할 정도의 전투력이라고 표현하면 될거 같네요.
그림 그림~ -
780 이름 없음◆qf9b0tpaFA (7729829E+5) 2018. 4. 14. 오후 5:03:25>>778 그런 느낌으로 봐야할지, 아니면 잉여라고 봐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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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 카데르 ◆XeakUxf0PA (1636706E+5) 2018. 4. 14. 오후 5:03:37캡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잠시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 예시가 그래요!!!! :< 세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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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 이내주 (7868641E+6) 2018. 4. 14. 오후 5:04:13이내는 물리적인 전투력/내구력이 심각하게 낮은데 능력이 서포트계에 유틸성이 좋아서 버티는 케이스에 가까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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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 글러주 (1687059E+5) 2018. 4. 14. 오후 5:05:04ㅋㅋㅋㅋ 역시 카데르 전차 였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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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 프리드◆Mt6x9/d86E (2177667E+5) 2018. 4. 14. 오후 5:05:18>>779
'ㅁ'?
>>780
이것저것 설명해주는 타입 아닌가요!
유능할 것 같아요! -
785 카데르 ◆XeakUxf0PA (1636706E+5) 2018. 4. 14. 오후 5:05:51아니 카데르 순식간에 전차가 됐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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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 이름 없음◆qf9b0tpaFA (7729829E+5) 2018. 4. 14. 오후 5:06:20>>784
아뇨 전투시에는 그냥..
[적이 오고 있으니까 요격해주세요, 저는 서류가 밀려서 이만....]
이 정도라. -
787 프리드◆Mt6x9/d86E (2177667E+5) 2018. 4. 14. 오후 5:12:23>>785
카데르를.. 골목에서 만나면.. 구르기로 회피.. (메모)
>>786
?
월급 받는거 아니에오? -
788 카데르 ◆XeakUxf0PA (1636706E+5) 2018. 4. 14. 오후 5:13:11>>787 ..안... 안피하셔도 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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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 프리드◆Mt6x9/d86E (2177667E+5) 2018. 4. 14. 오후 5:14:59>>788
프리드는 전차에 치이면 뼈가 부러져서요 (해맑!)
(팩트 : 전차에 치이면 프로레슬러라도 죽는다) -
790 이름 없음◆qf9b0tpaFA (7729829E+5) 2018. 4. 14. 오후 5:16:11와아 또 신입이다! 신입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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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1 프리드◆Mt6x9/d86E (2177667E+5) 2018. 4. 14. 오후 5:17:21이제 신입이라고 부르지 말아주세요.
신입 탈출했습니다 (건-방) -
792 카데르 ◆XeakUxf0PA (1636706E+5) 2018. 4. 14. 오후 5:17:35>>789 공격력 별로 안쎄요....... 랜턴빨이에요..... (소근)
앗... !!!!!!!! 와와와와!!!!!!!!! 신입분이다!!! -
793 프리드◆Mt6x9/d86E (2177667E+5) 2018. 4. 14. 오후 5:19:10>>792
그런 버프라도 받을 수 있는게........
프리드는 도구 없으면 무-능 이에요 -
794 이내주 (7868641E+6) 2018. 4. 14. 오후 5:19:24어아아아아아ㅏ!!!!!! 신입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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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5 이내주 (7868641E+6) 2018. 4. 14. 오후 5:19:57이 스레에서 제일 공격력이 낮은/높은 사람은 누구일까요?
저는 공격력 최저를 이내라고 생각합니다!!!(???) -
796 움브론 ◆sbFTRBqZWI (6000919E+6) 2018. 4. 14. 오후 5: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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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7 카데르 ◆XeakUxf0PA (1636706E+5) 2018. 4. 14. 오후 5:21:51>>793 아니 프리드주 왜이러세요... 그래도 양날의 검수준의 카데르보다 프리드가 .....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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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이내주 (7868641E+6) 2018. 4. 14. 오후 5:22:46안녕하세요 움브론주! 닌닌이라니 기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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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 글러주 (1687059E+5) 2018. 4. 14. 오후 5:23:02>>793
잉? 전 그냥 무능 인데 부럽네여 헤헤헤헤헤 -
800 글러주 (1687059E+5) 2018. 4. 14. 오후 5:23:39???: 두루마리 입에 물고 닌닌 하면서 인법 써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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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 프리드◆Mt6x9/d86E (2177667E+5) 2018. 4. 14. 오후 5:23:49>>795
어.. 물리는 다르죠?
>>796
사이버 닌자는 언제나 좋아요.
저는 프리드줍니다! 시닙이 아니죠 (으쓱)
>>797
아뇨 그래도 카데르가 더.... -
802 이름 없음◆qf9b0tpaFA (7729829E+5) 2018. 4. 14. 오후 5:23:52어서오세요 움브론주
혹시 어떠한 스킬을 가지고 싶다고 구상해두신거 있나요? -
803 카데르 ◆XeakUxf0PA (1636706E+5) 2018. 4. 14. 오후 5:24:10움브론주 어서오세요!!!
아니 닌자...! 오.... 오오오오오.. 적진의 후방을 칠수 있는 분이 오셨어! -
804 프리드◆Mt6x9/d86E (2177667E+5) 2018. 4. 14. 오후 5:24:30>>799
?!
어제 무슨 일이 있었던거죠?
어째서 다들 무능이라는 타이틀을 가지시려고?
저의 것 입니다. 탐내지 말아주세요! -
805 이내주 (7868641E+6) 2018. 4. 14. 오후 5:24:41>>801
그... 런가...?! -
806 이내주 (7868641E+6) 2018. 4. 14. 오후 5:25:02여러분 다 틀렸습니다 제일 무능한 건 이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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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카데르 ◆XeakUxf0PA (1636706E+5) 2018. 4. 14. 오후 5:25:2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이벤트에서.. 절망편을 제대로 맛봤습니다... 대규모 전투 어려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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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글러주 (1687059E+5) 2018. 4. 14. 오후 5:25:38적장 암살하면 대규모 전투에서 정말 편해지기 때문에 환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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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프리드◆Mt6x9/d86E (2177667E+5) 2018. 4. 14. 오후 5:26:37대규모 전투! (두근두근)
하지만 경험해보면 다르겠죠.. (두려움) -
810 이내주 (7868641E+6) 2018. 4. 14. 오후 5:27:29>>808
글러주 레스 보고 움브론이 "이 차가 식기 전에 적장의 목을 가져오겠소!(관우풍)"을 외치는 걸 생각해버려서 뿜었잖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책임져주시져!!!!!!! -
811 움브론 ◆sbFTRBqZWI (6000919E+6) 2018. 4. 14. 오후 5:27:56위키를 읽어보고 왔는데, 다들 스킬을 3개씩 가지고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대강 구상해본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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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이름 없음◆qf9b0tpaFA (7729829E+5) 2018. 4. 14. 오후 5:27:59세라피보다 강하면 다들 조용히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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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이내주 (7868641E+6) 2018. 4. 14. 오후 5:28:24>>812
(입을 다물었당!) -
814 카데르 ◆XeakUxf0PA (1636706E+5) 2018. 4. 14. 오후 5:28:29.......... 캡틴이 ...... 엄청난 조커를 던지셨다.........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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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프리드◆Mt6x9/d86E (2177667E+5) 2018. 4. 14. 오후 5:28:35>>812
안이 오퍼레이터보다 약하면 용병일 못하자나여. -
816 움브론 ◆sbFTRBqZWI (6000919E+6) 2018. 4. 14. 오후 5:28:44아, 그리고 아마 팀X트리스 2의 스씨마냥 팀 밥만 축낼 확률이 높은 냅더적을 이리들 반겨주셔서 몸둘 바를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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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 프리드◆Mt6x9/d86E (2177667E+5) 2018. 4. 14. 오후 5:29:44>>816
팀x트리스 2의 스씨인 움브론 이지만
프리드도 비슷한 팀x2의 스씨여서.. -
818 움브론 ◆sbFTRBqZWI (6000919E+6) 2018. 4. 14. 오후 5:31:37섀도우 슈라우드
그림자 속으로 녹아든다. 물리적 형상이 없어지기 때문에, 은신 상태가 되며, 직접 공격의 대상이 되지 않고, 범위 공격에 절반의 피해만을 입는다. 대신 은신 상태에서는 오브젝트에 상호작용이 불가능하다(컴퓨터를 해킹하거나, 계기반을 조작해서 문을 열거나 하는 등). 이 상태에서 적에게 근접공격을 시도하면, 섀도우 슈라우드를 해제시키는 것과 동시에 적에게 암습을 시도한다.
터널 오브 다크니스
그림자에서 그림자로 순간이동한다. 섀도우 슈라우드를 사용 중일 때에만 사용가능하다. 적을 타겟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이 때에는 은신을 해제하면서 동시에 적에게 암습을 시도한다.
컨실드 익스플로시브
폭탄 수리검을 날린다. 피해량 자체는 대단하지 않지만, 수리검에 충진된 고폭약의 폭압의 효과로 적을 잠깐 멍하게 만든다. 섀도우 슈라우드를 사용 중일 때도 사용가능하지만,
이 때는 그림자 안에서 손만 빠끔 내밀고 던지므로 사정거리가 짧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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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카데르 ◆XeakUxf0PA (1636706E+5) 2018. 4. 14. 오후 5:32:02왠지 모르게 어제의 대규모로 인해 카데르는 전략을 내버리고 닥돌을 하는게 차라리 더 나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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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움브론 ◆sbFTRBqZWI (6000919E+6) 2018. 4. 14. 오후 5:32:34>>817 그 스씨가 아니라 그 스씨군요. 스씨끼리 잘 해봅시다 (쫘─────아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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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프리드◆Mt6x9/d86E (2177667E+5) 2018. 4. 14. 오후 5:32:50>>819
전략 어렵져.
저도 무지개 6반 해봐서 알아요. -
822 움브론 ◆sbFTRBqZWI (6000919E+6) 2018. 4. 14. 오후 5:33:50>>808 >>810
움브론은 말을 거의 안 합니다. 대신 쓰고 있는 마스크에 글자가 떠오를 거에요.
나는. 한다. 암살을. 이렇게 차례대로. -
823 프리드◆Mt6x9/d86E (2177667E+5) 2018. 4. 14. 오후 5:33:53>>820
(쫘------------아ㄱ)
(그리고 이후 거짓말처럼 대규모 전투에서 동시 지휘관 암살을 시도했다가 팀어택이 나와버리는데) -
824 카데르 ◆XeakUxf0PA (1636706E+5) 2018. 4. 14. 오후 5:34:32>>8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물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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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프리드◆Mt6x9/d86E (2177667E+5) 2018. 4. 14. 오후 5:34:37>>822
움브론의 주식은 뭔가요?? -
826 프리드◆Mt6x9/d86E (2177667E+5) 2018. 4. 14. 오후 5:35:06>>824
들어오시라구요!! 함정 설치해야한다고!! -
827 하비주 (7744758E+5) 2018. 4. 14. 오후 5:35:32하비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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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이내주 (7868641E+6) 2018. 4. 14. 오후 5:35:46하비주 안녕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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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움브론 ◆sbFTRBqZWI (6000919E+6) 2018. 4. 14. 오후 5:35:54>>825 에너지 젤입니다. 마스크에 전용 투입구가 있어요. 움브론한테 식사 제의를 하는 건 그렇게 좋은 생각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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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카데르 ◆XeakUxf0PA (1636706E+5) 2018. 4. 14. 오후 5:35:57하비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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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프리드◆Mt6x9/d86E (2177667E+5) 2018. 4. 14. 오후 5:37:55>>827
어서오세요 하비주
방금 신입 타이틀을 갈아치운 신입 프리드주 입니다. 잘부탁해요?
>>829
아 에너지 젤..
괜찮아요 프리드도 그거 먹을꺼야 같이 먹을꺼야. (?) -
832 움브론 ◆sbFTRBqZWI (6000919E+6) 2018. 4. 14. 오후 5:38:22안녕하세요, 하비주! 적의 뒤통수를 매의 눈으로 노리는 냅더적 포지션으로 입단한 움브론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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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 글러주 (1687059E+5) 2018. 4. 14. 오후 5:38:24에네지 젤에 간해서 주면 좋아 하나요? 소금을 뿌린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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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 엘주 ◆vwxwmq4gBg (6602589E+5) 2018. 4. 14. 오후 5:38:36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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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5 카데르 ◆XeakUxf0PA (1636706E+5) 2018. 4. 14. 오후 5:39:27엘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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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6 프리드◆Mt6x9/d86E (2177667E+5) 2018. 4. 14. 오후 5:40:36어서오세요 엘주.
이번에 새로 들어온 낡은 신입 프리드주에요. -
837 이내주 (7868641E+6) 2018. 4. 14. 오후 5:41:08엘주 안녕하세요!!!
그러고보니까 글러트니주, 이내가 지나치게 단내가 나고 심지어 신체 자체에서도 사람맛()이 아니라 단 맛이 난다는 설정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여?
진짜 그 전에 글러트니랑 일상할 때 옴뇸뇸당할 뻔 한 거 생각해보니까 심장이 갑자기 쫄깃해져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38 이름 없음◆qf9b0tpaFA (7729829E+5) 2018. 4. 14. 오후 5:43:14섀도우 슈라우드 - Passive
능력 사용 직후 암습 시점까지 [보정] 효과, 약 30의 병력까지 동시 이동 가능.
터널 오브 다크니스 - Active
타겟 지정 [이동기], 대규모 전투에선 3칸 범위까지 이동 가능. 섀도우 슈라우드와 연동되어 병력 이동 가능.
컨실드 익스플로시브
[소 데미지], 일시 [스턴]효과
스킬을 만들어 왔습니다, 스레 시스템에 맞게 효과를 추가했어욤 -
839 글러주 (1687059E+5) 2018. 4. 14. 오후 5:44:23>>837
글러트니가 더 좋아 하겠네여! 냠냠! 일상 하시면 스릴러가 될지도 모르겠어요! -
840 엘주 ◆vwxwmq4gBg (6602589E+5) 2018. 4. 14. 오후 5:44:36시닙분들 어서와요! (붕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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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 프리드◆Mt6x9/d86E (2177667E+5) 2018. 4. 14. 오후 5:44:59>>840
(붕방)
반가워요! -
842 이내주 (7868641E+6) 2018. 4. 14. 오후 5:45:52>>839
스릴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재밌겠네요 짜릿해! 늘 새로워! 달달한 게 최고야!(???) -
843 카데르 ◆XeakUxf0PA (1636706E+5) 2018. 4. 14. 오후 5:47:07아니 글러주랑 이내주는 스릴러....가 되지 마시구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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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 엘주 ◆vwxwmq4gBg (6602589E+5) 2018. 4. 14. 오후 5:47:34엘은 먹으면 어떤 맛이 나려나요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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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 프리드◆Mt6x9/d86E (2177667E+5) 2018. 4. 14. 오후 5:47:48스릴러 조아요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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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6 카데르 ◆XeakUxf0PA (1636706E+5) 2018. 4. 14. 오후 5:48:10왜 다들 캐릭터들의 맛을 궁금해하시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엘주까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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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 이내주 (7868641E+6) 2018. 4. 14. 오후 5:48:20이내는 먹으면 무슨 맛이 날까요.
...는 이미 정해놨었구나! 맞다! -
848 해피주 ◆aa0pOvxwgE (5306083E+6) 2018. 4. 14. 오후 5:48:35독백을 써보실까!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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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프리드◆Mt6x9/d86E (2177667E+5) 2018. 4. 14. 오후 5:49:55어서오세오 해피주!
저는 신입인 프리드주에오! 잘 부탁드려요! -
850 이내주 (7868641E+6) 2018. 4. 14. 오후 5:50:03안녕하세요 해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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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 움브론 ◆sbFTRBqZWI (6000919E+6) 2018. 4. 14. 오후 5:50:50>>833 아마 영양 밸런스가 깨진다고 꺼려할 확률이 높습니다. 나트륨까지 성인 일일 영양 권장량에 완벽히 맞춘 물건을 먹거든요...
>>834 어서오세요, 엘주!
>>838 잠깐, 병력... 이요? 엥? -
852 카데르 ◆XeakUxf0PA (1636706E+5) 2018. 4. 14. 오후 5:51:15해피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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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 글러주 (1687059E+5) 2018. 4. 14. 오후 5:51:18엘주는... 음....
새콤 달콤? -
854 프리드◆Mt6x9/d86E (2177667E+5) 2018. 4. 14. 오후 5:51:32움브론 텔레포트 쓴다! 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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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 움브론 ◆sbFTRBqZWI (6000919E+6) 2018. 4. 14. 오후 5:52:20어... 얘 단독행동하는 거 아녔어요? 시다바리 붙어요?!
아, 그리고 섀도우 슈라우드는 켰다 껐다 할 수 있는 토글형 스킬, 그게 안 되면 시간제한 버프 스킬이라는 느낌으로 만들었는데.. 패시브가 되는 건가요? -
856 이름 없음◆qf9b0tpaFA (7729829E+5) 2018. 4. 14. 오후 5:53:59>>855
ESP 본연의 능력 자체가 그림자에 잠행하는것이기 때문에.. 굳이 그림자로 들어가는 스킬이 버프형태로 나올수가 없으니까요.
그냥 본연의 능력에 붙은 추가 능력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
857 이름 없음◆qf9b0tpaFA (7729829E+5) 2018. 4. 14. 오후 5:54:13그리고 어서들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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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 해피주 ◆aa0pOvxwgE (5306083E+6) 2018. 4. 14. 오후 6:01:48헉 반갑습니다 프리드주~~~ :D~~~!!!
앗 움브론주도 안녕안녕~~~~ -
859 프리드◆Mt6x9/d86E (2177667E+5) 2018. 4. 14. 오후 6:03:53오늘 이벤트는 소규모였죠?
기대하고 있습니다! -
860 움브론 ◆sbFTRBqZWI (6000919E+6) 2018. 4. 14. 오후 6:06:13>>856 그렇군요. 그러면 [그림자로 들락날락할 수 있고] [그림자로 들어가면 근접공격에 보정], 대규모전에서는 [30명 정도의 병력을 같이 그림자로 데리고 들어갈 수 있음]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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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 이름 없음◆qf9b0tpaFA (7729829E+5) 2018. 4. 14. 오후 6:08:59>>860 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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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 총알이 영 좋지 못한 곳에... ◆HFdTpaoA46 (197629E+56) 2018. 4. 14. 오후 6:09:04공식 잉여 용병 마탄주 갱신...! :3 신체능력만은 세라피보다 아래라고... (주륵
기쁘다 시닙 오셨네~ 모두 다 환영해~! (격한 환호 -
863 이내주 (7868641E+6) 2018. 4. 14. 오후 6:09:31안녕하세오 마탄주!!! 근데 신체능력을 따지는거라면 이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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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 이름 없음◆qf9b0tpaFA (7729829E+5) 2018. 4. 14. 오후 6:09:31어서와요 마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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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5 프리드◆Mt6x9/d86E (2177667E+5) 2018. 4. 14. 오후 6:10:11어서와요 마탄주!
시트스레에 있던 귀여운 애가 마탄이였죠! 기억한다구요!
저는 프리드주입니다!! -
866 카데르 ◆XeakUxf0PA (1636706E+5) 2018. 4. 14. 오후 6:10:27마탄주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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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움브론 ◆sbFTRBqZWI (6000919E+6) 2018. 4. 14. 오후 6:10:55>>860 사이버닌자가 아니라 드랍십이었던 건가요, 움브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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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 이름 없음◆qf9b0tpaFA (7729829E+5) 2018. 4. 14. 오후 6:11:27사이버 드랍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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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움브론 ◆sbFTRBqZWI (6000919E+6) 2018. 4. 14. 오후 6:11:44>>862 안녕하세요. 잉여 2가 될 운명이 벌써부터 엿보이는 스씨 2호기 움브론입니다! 잘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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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 움브론 ◆sbFTRBqZWI (6000919E+6) 2018. 4. 14. 오후 6:12:42>>868 그림자에 숨어서 눈에 띄지 않는, 한꺼번에 30명씩 운송 가능한 드랍십이라... 아니, 잘 생각해보면 전술적으로 최고잖아 이거. 그 운명 기쁘게 받아들이겠습니다. 적진의 뒤통수에 일개 소대를 풀어놓을 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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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 카데르 ◆XeakUxf0PA (1636706E+5) 2018. 4. 14. 오후 6:13:31드랍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잠시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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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 글러주 (1687059E+5) 2018. 4. 14. 오후 6:15:34아닠ㅋㅋㅋ 뭐야 사이버 드랍쉽 무서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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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 움브론 ◆sbFTRBqZWI (6000919E+6) 2018. 4. 14. 오후 6:16:46적의 뒤통수를 직접 찰지게 치고 싶으시다면 움브론에게 문의하세요. 저렴한 비용으로 적의 바로 발밑까지 신속정확안전, 무한책임으로 모셔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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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프리드◆Mt6x9/d86E (2177667E+5) 2018. 4. 14. 오후 6:18:27엄청 유용하네요.
암살 뿐 만이 아니라 대규모에서도 ㄷ -
875 총알이 영 좋지 못한 곳에... ◆HFdTpaoA46 (197629E+56) 2018. 4. 14. 오후 6:20:01>>863 하지만 그 이내하고도 10센치가 넘게 차이나는 꼬마라구... 이내가 명치 세게 한대 치면 마탄이는 높은 확률로 기절할걸.... (부들부들
>>864 캡틴...! 오늘은 소규모 전투...! 드디어 마탄이가 활약을 할 수 있어! 감사! 압도적 감사! (주륵)
대규모 전투 땐 공성전이 아닌 이상 마탄은 정말 일회용 폭탄이라는 게 드러나버려서...
>>865 함정전문 프리드주 어솨어솨! 나중에 시간 날 때 같이 선관 짜자...! 프리드 시트도 굉장히 매력있고, 능력도 참신해서 기대하고 있어! :3
>>866 웅웅! 좋은 저녁! -
876 이내주 (7868641E+6) 2018. 4. 14. 오후 6: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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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 엘주 ◆vwxwmq4gBg (6602589E+5) 2018. 4. 14. 오후 6:21:13핡 이내쟝 이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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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8 카데르 ◆XeakUxf0PA (1636706E+5) 2018. 4. 14. 오후 6:23:53오...... 이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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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 총알이 영 좋지 못한 곳에... ◆HFdTpaoA46 (197629E+56) 2018. 4. 14. 오후 6:24:42>>869 스씨라고...? 보아하니 스파이가 분명하군! :3
스씨 3호기 스나이퍼 마탄이라고 해! 동지끼리 잘 부탁하지. =^오^= (스씨 대동맹 결성
>>870 허억ㅋㅋㅋㅋ 드랍이 아니라 거의 리콜수준이얔ㅋㅋ 이벤트가 터져버렼ㅋㅋ
>>876 잘그렸다!! 근데 의외로 이내가 생각보다 성숙하게 생겼다...! 좀더 어린 티가 날 것 처럼 생각했는데... :3 -
880 움브론 ◆sbFTRBqZWI (6000919E+6) 2018. 4. 14. 오후 6:26:32움브론의 한마디는 대체 이게 뭔가 싶은 알파벳과 난수의 집합으로 되어 있는데... 별 거 아닙니다. 그냥 leet에요.
그대로 읽으면, "it's just dark in here. what are you afraid of? close your eyes... right there, there is the deepest darkness in the world." 라는 말이 됩니다.
"여긴 그냥 어두울 뿐이잖아. 뭘 무서워하는 거야? 눈을 감아 봐... 바로 거기에, 거기에 세상에서 제일 깊은 어둠이 있으니까." -
881 프리드◆Mt6x9/d86E (2177667E+5) 2018. 4. 14. 오후 6:27:02이벤트까지 앞으로 1시간 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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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 카데르 ◆XeakUxf0PA (1636706E+5) 2018. 4. 14. 오후 6:27:43이벤트!! 이벤트! (흥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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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 움브론 ◆sbFTRBqZWI (6000919E+6) 2018. 4. 14. 오후 6:28:20>>879 그럼 이제 스파이 하나랑 스나이퍼 두 명인가! 저격하기 좋은 포지션으로 움직이고 싶다면 말씀만 해 주세요, 그림자 드랍십이 바쁘게 움직입니다!
...왠지 움브론, 다른 동료들을 이리저리 옮겨주느라 정작 본인이 암살같은 걸 할 틈이 없을 것 같아... (´・ω・`) -
884 총알이 영 좋지 못한 곳에... ◆HFdTpaoA46 (197629E+56) 2018. 4. 14. 오후 6:28:57>>880 오오... 뭔가 엄청 멋있는 대사네! 나중에 써먹어야지 (끄적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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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 이내주 (7868641E+6) 2018. 4. 14. 오후 6:29:05이내는...... 메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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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 카데르 ◆XeakUxf0PA (1636706E+5) 2018. 4. 14. 오후 6:30:17>>880 대사가 멋져요..움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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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 움브론 ◆sbFTRBqZWI (6000919E+6) 2018. 4. 14. 오후 6:31:34원래는 스킬 이름도 Concealed Explosive면 C0NC34L3D EXPL051V3 처럼 Leet로 적으려고 했지만, 그러면 가독성이 치명적으로 떨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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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 이내주 (7868641E+6) 2018. 4. 14. 오후 6:32:48저는... leet를 좋아합니다...... 아니면 홈스턱에 나오는 트롤들의 타자 기벽...... 홈스턱은 잘 모르지만 그것만큼은 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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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9 글러주 (1687059E+5) 2018. 4. 14. 오후 6:33:21이벤트 시작 전 까지 일상 돌릴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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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 총알이 영 좋지 못한 곳에... ◆HFdTpaoA46 (197629E+56) 2018. 4. 14. 오후 6:34:14아직 전투 묘사는 제대로 이루어져본 적이 없어서 기대되는 걸? :3 신입들의 활약도 기대되고...
>>883 ...! (이제보니 암살자보다 운송쪽이 더 뛰어나잖아!? -
891 이내주 (7868641E+6) 2018. 4. 14. 오후 6:34:26>>889
저라도? -
892 움브론 ◆sbFTRBqZWI (6000919E+6) 2018. 4. 14. 오후 6:34:36>>886 쿨한 고양이상 버서커 누나야도 멋져요! (야광봉 헬리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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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 카데르 ◆XeakUxf0PA (1636706E+5) 2018. 4. 14. 오후 6:35:23순식간에 움브론이 암살자에서 운송측이 되어버린건가요............?????? 움브론......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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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 총알이 영 좋지 못한 곳에... ◆HFdTpaoA46 (197629E+56) 2018. 4. 14. 오후 6:35:45>>889 나나! 손은 느리지만... (쭈뼛쭈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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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 움브론 ◆sbFTRBqZWI (6000919E+6) 2018. 4. 14. 오후 6:35:49>>890 이대로 괜찮아요. 소규묘 이벤트에서 팀원 전체를 끌어안고 잠입해버리는 걸로
아, 움브론의 키와 몸무게를 안 적었네요. 180센티미터, 84킬로그램입니다. -
896 카데르 ◆XeakUxf0PA (1636706E+5) 2018. 4. 14. 오후 6:36:09>>892 인상만 쿨해요.....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당연하게 버서커라고 하셨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버서커는 맞지만... :> 얔ㅋㅋㅋ광봉 헬리콥텈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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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7 총알이 영 좋지 못한 곳에... ◆HFdTpaoA46 (197629E+56) 2018. 4. 14. 오후 6:36:54>>889 >>891 늦었군...! ㅇㅂㅇ 그렇다면 마탄이는 관전모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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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 움브론 ◆sbFTRBqZWI (6000919E+6) 2018. 4. 14. 오후 6:37:06>>890 만일 성장요소가 있다면 암살 쪽에만 성장치 몰빵해버리면 되죠! HAHAHAHA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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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 글러주 (1687059E+5) 2018. 4. 14. 오후 6:37:08>>891
>>894
오오옷...! 두분이나...! 어떻게 할까용? -
900 프리드◆Mt6x9/d86E (2177667E+5) 2018. 4. 14. 오후 6:37:08>>894
어. 혹시 돌리실 분이 없으시다면 저라도? -
901 움브론 ◆sbFTRBqZWI (6000919E+6) 2018. 4. 14. 오후 6:37:50>>896 주도적이면서 진취적인 강한녀자 좋아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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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 글러주 (1687059E+5) 2018. 4. 14. 오후 6:37:56엇! 그럼 이내주랑 돌리도록 하겠습니당!!!!
선레는 누가 할까용? -
903 이내주 (7868641E+6) 2018. 4. 14. 오후 6:38:20>>902
그 전엔 제가 했으니 이젠 그대에게......☆ -
904 카데르 ◆XeakUxf0PA (1636706E+5) 2018. 4. 14. 오후 6:38:21글러주 인기많군요. 카데르주는 관전모드! 사실 시간이 조금 애매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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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 카데르 ◆XeakUxf0PA (1636706E+5) 2018. 4. 14. 오후 6:39:12>>901 전혀 진취적이지 않고 주도적이지 않아요 전혀요 전!혀! 카데르를 너무 정반대로 해석하셨어! 아니 버서커에서 어떻게 하면 그런식으로 이어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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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 이내주 (7868641E+6) 2018. 4. 14. 오후 6:39:24
목소리는 못 정했는데 테마곡은 정해버렸습니다...! 요루시카의 히치콕이라는 곡이에요. -
907 카데르 ◆XeakUxf0PA (1636706E+5) 2018. 4. 14. 오후 6:40:28음... 음음.. 선관이나 일상 구해볼까요...(밍기적
이벤트 시작하면 킵하고.......... -
908 움브론 ◆sbFTRBqZWI (6000919E+6) 2018. 4. 14. 오후 6:41:30>>907 사실 강한 여자면 다 좋아요! (?!)
움브론주는... 이벤트 시작까지 좀 씻고 오겠습니다. 아아아 이거 제때 못와서 어거지로 중간난입하는 각 날카롭죠 -
909 총알이 영 좋지 못한 곳에... ◆HFdTpaoA46 (197629E+56) 2018. 4. 14. 오후 6:41:49>>900 앗 물론이지...! :3 그럼 간단하게 선관 짜고 시작할까? 아님 바로 돌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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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이내주 (7868641E+6) 2018. 4. 14. 오후 6:41:51움브론주 잘 다녀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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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움브론 ◆sbFTRBqZWI (6000919E+6) 2018. 4. 14. 오후 6:42:57아, 캡틴, 웹박수로 보내드린 움브론의 비설에 등장하는 A국과 B국에는, 세계관에 등장하는 국가들 중 캡틴 입맛에 맞는 국가를 집어넣으시면 됩니다! 그 떡밥이 캡틴의 스토리 전개에 어떤 보탬이 된다면 정말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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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이름 없음◆qf9b0tpaFA (7729829E+5) 2018. 4. 14. 오후 6:43:31>>911 이런 아이디어 제공 매우 좋아요 (음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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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총알이 영 좋지 못한 곳에... ◆HFdTpaoA46 (197629E+56) 2018. 4. 14. 오후 6:43:45>>905 선입견이 이걸...! (주륵
여자 중에 최고 연장자, 강한 뇨자 카데르 옹...
움브론주 다녀와!! -
914 이내주 (7868641E+6) 2018. 4. 14. 오후 6:43:50이번에 일상하면서 비설을 털어도 될까요?
.dice 1 2. = 1
1. 응
2. 그래 -
915 이내주 (7868641E+6) 2018. 4. 14. 오후 6:44:12얏후 비설 털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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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 프리드◆Mt6x9/d86E (2177667E+5) 2018. 4. 14. 오후 6:45:05>>912
캡틴이 그런 걸 좋아하신다면 프리드 설정에서도 쓸만한 것들을 가져가주세요! (그러나 없었다) -
917 카데르 ◆XeakUxf0PA (1636706E+5) 2018. 4. 14. 오후 6:46:01움브론주 다녀와요!
>>913 마.. 마탄주....... 카데르주를 격침하셨어요..(격침
여자 중에 최고 연장자인건 압니다... 근데 ㅋㅋㅋㅋㅋㅋㅋ(쿨럭 -
918 이내주 (7868641E+6) 2018. 4. 14. 오후 6:46:50>>912
앗 저도!!! 저도 연구소 관련해서 쓸만한 것들이 있다면 가져가주셔도 좋아요!!! 아니 제발 가져가주세여!!!!!!(열광( -
919 엘주 ◆vwxwmq4gBg (6602589E+5) 2018. 4. 14. 오후 6:47:15갸아아아아아
엘은 비설이 없습니당. -
920 카데르 ◆XeakUxf0PA (1636706E+5) 2018. 4. 14. 오후 6:47:42어......카데르의 랜턴 자체가 비설이 될수 있는건가....... 짜볼까...(그리고 안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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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 총알이 영 좋지 못한 곳에... ◆HFdTpaoA46 (2748009E+6) 2018. 4. 14. 오후 6:49:16>>917 ㅋㅋㅋㅋ 그래도 남자 쪽에 들어가면 카데르는 평균 이하니까...! 25살도 충분히 젊은데 :3 애초에 다들 소녀컨셉한 캐릭터들만 나와서... (알멩이는 다들 전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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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이내주 (7868641E+6) 2018. 4. 14. 오후 6:49:26참고로 여태까지 저는 이내 비설 관련한 얘기를 하면서, 그게 --의 ---라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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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프리드◆Mt6x9/d86E (2177667E+5) 2018. 4. 14. 오후 6:50:40비설 그게머저!
그런거 없습니다! -
924 카데르 ◆XeakUxf0PA (1636706E+5) 2018. 4. 14. 오후 6:51:24>>921 25살도 젊어요.. 젊은데......... 여캐분들 다들 너무 소녀소녀하셔....(왈칵
알맹이는 다들 전혀 아닌것 같긴 해요.... :3 흑흑....... -
925 카데르 ◆XeakUxf0PA (1636706E+5) 2018. 4. 14. 오후 6:51:54카데르도 사실상 비설이 없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렴요 비설 그게 뭐죠 먹는건가요 :> -
926 총알이 영 좋지 못한 곳에... ◆HFdTpaoA46 (2748009E+6) 2018. 4. 14. 오후 6:51:55엘주 어솨! :3 사실 마탄이도 비설이랄게 크게 없어서 풀어나가는 즐거움은 없네... 이제 남은 건 전투랑 학살의 희열 뿐이야! (쾅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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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 카데르 ◆XeakUxf0PA (1636706E+5) 2018. 4. 14. 오후 6:52:11엘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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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 글러트니 (1687059E+5) 2018. 4. 14. 오후 6:52:25글러트니가 행복치가 가장 높아 질때는 하루에 총 3번이 있다. 바로 아침, 점심, 저녁이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좋하는 시간은 바로 저녁식사 시간이다. 그때 만큼은 누구 눈치 보지도 않고 있는대로 식욕을 표출하면서 먹기 때문이며 금요일날 밤에는 자신이 스스로 정해 두었던 식사제한량 까지 풀고 저녁을 먹는다. 글러트니는 자신이 밥을 먹고 이성을 잃어 다른 사람들 까지 잡아 먹는게 아닐까 싶어 항상 포장혹은 배달을 해서 아무도 없는 곳에서 혼자 밥을 먹는다.
글러트니는 수레에 자신이 여태까지 먹고 싶었던 음식의 리스트에 적혀 있는 음식을 넣어 두고 혼자서 느긋이 먹을 만한 곳을 찾기 시작했다. 글러트니는 뒤에서 나는 음식의 냄새에 침을 흘리며 자신이 점찍어 두었던 곳으로 달려 갔다. 공원에서도 가장 안쪽에는 의외로 사람들도 없고 무엇보다 늦은 저녁이라 사람은 거녕 들짐슴 하나 찾아 보기 어려운 곳 이였다.
" 잘먹겠습니다! "
글러트니가 위와 같이 말하자 어느새 생겨난 입들도 잘먹겠습니다! 라고 합창을 하였고 음식을 먹기 시작했다. 팔에 달린 입들은 각자 취향에 맞는 입식들을 흡입 하기 시작했고 글러트니의 진짜 입또한 음식물을 입에 넣기 시작했다. 일회용 그릇이기는 해도 그릇 채로 음식을 집어 삼키고 있었다. 글러트니는 나름대로 행복한 식사 시간을 보내고 있었던 무렵 글러트니의 코에는 자신의 앞에 있는 음식들 보다 훨씬 더 구미가 당기는 달달한 향기가 흘러 왔다. 글러트니는 현재 반쯤 이성이 놓여 있는 상태이기에 홀린 듯이 그 향을 찾아 걸어 갔다. 그리고 그 곳에는 이내 동생이 있었지만 이미 글러트니와 그 입들은 재정신이 아니였다.
어째다 보니 글러트니가 이내 동생의 뒤에 가있는 상황이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글러트니의 진짜 입을 포함하여 다른 입들 또한 딱! 딱! 이빨을 부딪치는 소리를 내며 그녀를 응시하고 있었다.
// 스릴러 가즈아아아아 -
929 이름 없음◆qf9b0tpaFA (7729829E+5) 2018. 4. 14. 오후 6:52:30비설은 없어도 되는겁니다. 저는 NPC 비설조차 짜지 않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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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이내주 (7868641E+6) 2018. 4. 14. 오후 6:52:33엘주 어서오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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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 이내주 (7868641E+6) 2018. 4. 14. 오후 6:52:58스릴러 가즈아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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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2 총알이 영 좋지 못한 곳에... ◆HFdTpaoA46 (2748009E+6) 2018. 4. 14. 오후 6:53:50>>923 프릳주 조기 위에 같이 돌리자고 했었는데, 혹시 못봤으려나... (슬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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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3 다니엘 (8347388E+5) 2018. 4. 14. 오후 6:53:52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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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4 프리드◆Mt6x9/d86E (2177667E+5) 2018. 4. 14. 오후 6:54:28>>932
앋. 재성해요 제가 확인을 못해서ㅠ
돌려요! 아니 돌리고 싶습니다! 부디! -
935 카데르 ◆XeakUxf0PA (1636706E+5) 2018. 4. 14. 오후 6:54:56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짜로 스릴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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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6 이내주 (7868641E+6) 2018. 4. 14. 오후 6:55:15다니엘주 어서와요!!!
-
937 이름 없음◆qf9b0tpaFA (7729829E+5) 2018. 4. 14. 오후 6:56:08어서오세요.
이벤트 시작전에 대충 참여 가능한 인원을 살펴볼까요.
출석 출석! 일상은 계속 돌리시고 계셔도 되요 -
938 프리드◆Mt6x9/d86E (2177667E+5) 2018. 4. 14. 오후 6:56:23>>937
저요저요저요저요저요!!!
너무 좋아!!!! -
939 이내주 (7868641E+6) 2018. 4. 14. 오후 6:56:44>>937
저요!!!!!!!(굴러온다) -
940 다니엘 (8347388E+5) 2018. 4. 14. 오후 6:56:48추울석 철썩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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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 글러트니 (1687059E+5) 2018. 4. 14. 오후 6:56:50글러트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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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2 카데르 ◆XeakUxf0PA (1636706E+5) 2018. 4. 14. 오후 6:57:00중간이탈을 할지도 모르지만 일단 카데르 쳌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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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 카데르 ◆XeakUxf0PA (1636706E+5) 2018. 4. 14. 오후 6:57:11다니엘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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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프리드◆Mt6x9/d86E (2177667E+5) 2018. 4. 14. 오후 6:57:48다니엘주 어서오세요!
저는 이번에 새로 굴러들어온 신입 프리드주 입니다!
특징으로는 무-능 이 있습니다! -
945 총알이 영 좋지 못한 곳에... ◆HFdTpaoA46 (6473129E+5) 2018. 4. 14. 오후 6:59:11>>924 힘내 카데르주... (토닥토닥
>>928 츄파츕스 살인사건의 도래인가... (덜덜
다니엘주 어서와! -
946 다니엘 (8347388E+5) 2018. 4. 14. 오후 6:59:20신입분들이 이렇게 들어오시다니 저는 감동했습니다 (왈칵
다들 어서오세요!! -
947 프리드◆Mt6x9/d86E (2177667E+5) 2018. 4. 14. 오후 6:59:45그럼 마탄 주 일상 선레는 어떻게 할까요?
혹시 선관을 원하신다면 그것도 좋아요! -
948 총알이 영 좋지 못한 곳에... ◆HFdTpaoA46 (6473129E+5) 2018. 4. 14. 오후 7:01:14>>934 아냐아냐! 플로팅사이트에서 지나간 레스 놓치는 건 자주 있는 일이라...
선관 먼저 짜두고 싶지만 시간이 없는 관계로 일단 돌리는 게 나으려나... 선레는 어떻게 할까?? :3
마탄도 있어! -
949 카데르 ◆XeakUxf0PA (1636706E+5) 2018. 4. 14. 오후 7:01:20>>945 토닥토닥하지마세요.......... 아냐.........!!!!!!!!!!!!!!
-
950 프리드◆Mt6x9/d86E (2177667E+5) 2018. 4. 14. 오후 7:01:56>>948
제가 짠 하고 써올게요
잠시 만 기다려주세요! -
951 움브론 ◆sbFTRBqZWI (6000919E+6) 2018. 4. 14. 오후 7:02:22딱 맞춰 왔군요!! 출서어어억!
-
952 비스마르크 ◆0iXamAbuDo (3594718E+5) 2018. 4. 14. 오후 7:03:0827분 뒤인가요.
갱신합니다, 물론 참여도 가능합니다. -
953 이내주 (7868641E+6) 2018. 4. 14. 오후 7:03:27비스마르크주 안녕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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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 총알이 영 좋지 못한 곳에... ◆HFdTpaoA46 (6473129E+5) 2018. 4. 14. 오후 7:03:28
-
955 하비주 (6067475E+5) 2018. 4. 14. 오후 7:03:48리갱신합니다.. 게임 pvp구역에 뉴비학살자가 있어서 죽여버렸는데 그자식이 본캐를 끌고와서 제가 죽었네요.
조따 비참하다 진짜 -
956 이름 없음◆qf9b0tpaFA (7729829E+5) 2018. 4. 14. 오후 7:03:59비스주 어서오세요!
-
957 총알이 영 좋지 못한 곳에... ◆HFdTpaoA46 (6473129E+5) 2018. 4. 14. 오후 7:04:50비스주 어솨! :3
>>950 앗, 그럼 기다릴게...! 시간이 얼마 없어서 답레가 조금 짧아질 수 있는 건 이해해주길 바래. 마탄주가 답없는 곰손이라... ㅠㅅㅠ -
958 카데르 ◆XeakUxf0PA (1636706E+5) 2018. 4. 14. 오후 7:05:27비스주 어서와요!
아니 하비주...... (토닥
>>954 절 동정하지마쎄효..!!! -
959 총알이 영 좋지 못한 곳에... ◆HFdTpaoA46 (6473129E+5) 2018. 4. 14. 오후 7:06:58>>955 뉴비학살... 안좋은 기억이... (ㅂㄷㅂㄷ
뉴비 학살자는 다 삭제해야 맞다고 생각해. =ㅅ= -
960 이내주 (7868641E+6) 2018. 4. 14. 오후 7:06:58하비주......(부둥부둥)
-
961 이름 없음◆qf9b0tpaFA (7729829E+5) 2018. 4. 14. 오후 7:06:59그나저나 남은 레스수가 애매하네요.
확 터트릴 수 있을까나 -
962 엘주 ◆vwxwmq4gBg (6602589E+5) 2018. 4. 14. 오후 7:07:02엘즈 있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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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3 하비주 (6067475E+5) 2018. 4. 14. 오후 7:07:0924분뒤에 이벤트인가요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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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 엘주 ◆vwxwmq4gBg (6602589E+5) 2018. 4. 14. 오후 7:07:41열심히 떠들어서 터뜨립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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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 총알이 영 좋지 못한 곳에... ◆HFdTpaoA46 (6473129E+5) 2018. 4. 14. 오후 7: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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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 카데르 ◆XeakUxf0PA (1636706E+5) 2018. 4. 14. 오후 7:09:11과연...... 이 판을 터트리고 새 판에서 깔끔하게 이벤트를 할수 있을것인가..!(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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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 프리드리히-선레◆Mt6x9/d86E (2177667E+5) 2018. 4. 14. 오후 7:09:13입에 물고있는 이쑤시개를 천천히 굴려본다. 들숨과 날숨의 균형을 천천히 맞추고 몸에 힘을 최대한 뺀다.
쓸대없이 긴장한 상태가 지속된다면 방아쇠를 당겼을 때 흔들리고 그 흔들림은 거리에 따라서는 1M가량의 오차까지 생길 수 있다.
천천히 스코프의 옆의 다이얼을 돌려 영점을 조절했다. 풍향까지 계산했으니 분명 맞을 것 이다.
다시 스코프 가까이에 눈을 가져다댄다. 엎드린 상태로 좀 오래기다리다 보니 뻐근했지만 사냥만큼 즐거운 취미도 없다.
물론 난 취미가 아니라 생존을 위해서 하는 짓 이지만. 사람이 고기를 안 먹으면 신경이 날카로워 진다는데 그 가설에 힘을 싫어줄 증거를 나는 모른다.
어쩌면 지금 나 자체가 그 증거일지도 모른다. 세상에 지구가 끝장나도 침대에서 뒹굴거릴 프리드리히가 사냥이라니.
방아쇠를 당기기전에 엎드려서 나른하게 하품을 하는 윌리엄을 쓰다듬어준다. 그래 너도 배가고프구나.
"잘 먹겠습니다. 사슴 비스무리하게 생긴 것 아."
팡- / 탕!
견찬을 했지만 뻐근할 정도의 충격이 어깨에 전달된다. 하지만 반사적으로 나는 천천히 고개를 돌렸다.
누가 또 사슴을 쏜 걸까? 스코프로 이리저리 살펴보자 뒤늦게 어린 소녀의 모습이 보였다.
"저 거리에서? 저 나이에?"
세상에서 가장 나쁜게 인종차별 나이차별 성별차별 기타등등 차별이지만 지금 이 순간에는 자연스럽게 튀어나왔다.
일단 사슴의 소유권을 주장해볼까? 먼저 맞췄다고 거짓말 좀 해보자. -
968 해피주 ◆aa0pOvxwgE (5306083E+6) 2018. 4. 14. 오후 7:10:21레주 계시나요? 질문을 조금 하고 싶어서..
지금 해피가 만들 수 있는 무기는 최대 무엇까지인가요? 폭탄, 총, 칼중에서요. -
969 총알이 영 좋지 못한 곳에... ◆HFdTpaoA46 (6473129E+5) 2018. 4. 14. 오후 7:10:31>>967 선레 빨라!? (흠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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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 이름 없음◆qf9b0tpaFA (7729829E+5) 2018. 4. 14. 오후 7:11:35>>968
폭탄은 수류탄 정도, 총은 소총정도, 칼은 뭐.. 칼..? -
971 해피주 ◆aa0pOvxwgE (5306083E+6) 2018. 4. 14. 오후 7:11:56감사합니다! 드디어 독백을 끝낼 수 있어!!
-
972 이내 - 글러트니 (7868641E+6) 2018. 4. 14. 오후 7:14:49"......!"
순간 위험한 기분이 들었다. 뭐지 싶어서, 그 쪽으로 몸을 돌리고 그 곳에 있는 당신을 살폈더니 아무래도 지금 당신은 이성이 날아간 것 같은 모양이었다.
...어, 나 이대로 죽는건가요? 어? 어째서? 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 왜? 이게 무슨 상황이야? 10살적의 기억이 눈 앞에 순간 겹친다. 순간, 공포에 질려서 목에 손 끝을 대어본다. 끈적한 피? 아냐아냐 이게 아니야. 순간 눈 앞에 보였던 것은, 손 끝에 겹쳐보였던 것은 짙은 붉은색의 피. 실제가 아니다. 단순한 환상. 눈을 감았다 떴더니 그 환상은 사라졌지만 여전히 무서운데, 무서워서 미쳐버릴 것 같아. 몸에 힘이 빠진다. 몸에서 힘이 빠져 털퍽, 하고 바닥에 주저앉아버린다. 그러곤 이내 당신을 올려다봐. 겁에 질린 눈을 하고.
"...글러트니, 오빠?"
제 목의, 이젠 옅어진 흉터를 박박 긁어대며 기어코야 피를 보고 만다. 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
싫어, 싫어싫어싫어 이런 건 싫어 무서워 기분나빠 아직 죽기 싫어
피에서 나는 짙은 연유 향. 어느새 흐르기 시작한 눈물에서 나는 짙디 짙은 달큰한 밀크티 향.
"오빠, 그러니까. 지금 왜 그래? 많이 배고팠어요? 힘들었어? ......이성을 일단 붙잡는 게 어떨까. 오빠가, 그런 나쁜 사람이 아니란 거 잘 알거든요. 나. ......저기. 정신차려봐요. 응? ......부탁이에요."
가만히 당신을 바라보며, 주저앉은 채로 당신의 양 손을 제 양 손으로 감싸듯 붙잡고 거의 빌다시피 하며 말한다.
끈적하고 짙은 향이 그녀의 주위에서 더욱 더 피어난다. -
973 이내주 (7868641E+6) 2018. 4. 14. 오후 7:15:10비~ 설~ 비설비설~ 비설~ 비설~! 털어버린닷!
-
974 카데르 ◆XeakUxf0PA (1636706E+5) 2018. 4. 14. 오후 7:15:20갸악........!!!!!!!!!!! 이내야 이내야!!!! (눈물
-
975 움브론, 기동 (6000919E+6) 2018. 4. 14. 오후 7:16:10< 휴면 시간이 종료되었습니다. 예약된 시퀀스를 개시합니다. >
< 운영체제 부팅 시퀀스 개시. >
< 시각, 청각, 촉각 인공신경 가동 및 회귀진단 실시. ...완료. 인공신경 활성도 70%에서 안정화됨. >
< 후각, 미각 인공신경 가동 및 회귀진단 실시. ...완료. 이상 없음. >
< U-M13 R.0N 기관과의 시냅스 연결 확인. ...완료. 움브라 슈라우드, 작동에 이상 없음. >
< 재가동 절차 완료. 움브론, 재가동 개시. 편히 주무셨나요? >
어둠 속에서, 그림자가 히물, 하고 움직였다. 그 그림자는 이내 뚜렷한 현태를 갖췄다. 마치 공중에서 서서히 나타나듯이, 한 사람의 형상이 드러나고 있었다. 남자는 잠깐 양손을 들어, 손을 쥐었다, 폈다 해 보았다. 그리고 고개를 들었다.
그의 바이저에, 글자가 출력되었다.
< H3LL0 W0RLD > -
976 이내주 (7868641E+6) 2018. 4. 14. 오후 7:16:43아 맞다, 이내의 능력은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은 겁니다. 쓸모없는 잡스러운 비설입니다.
>>974
후후후후후후후 -
977 이내주 (7868641E+6) 2018. 4. 14. 오후 7:17:39>>975
print("Hello world.")
...? -
978 이름 없음◆qf9b0tpaFA (7729829E+5) 2018. 4. 14. 오후 7:18:12남은 레스는 대략 22개 정도인가
-
979 카데르 ◆XeakUxf0PA (1636706E+5) 2018. 4. 14. 오후 7:19:2622개의 레스를 과연.......?
이내의 능력은 그렇군요. 해피주 독백을 끝낼수 있게 된걸 축하드려요!! -
980 움브론 ◆sbFTRBqZWI (6000919E+6) 2018. 4. 14. 오후 7:19:34>>977 후후, 첫 시작이니까 말이죠. 사이버 닌자의 첫 마디로는 꽤 의미있는 문장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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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 이내주 (7868641E+6) 2018. 4. 14. 오후 7: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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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 카데르 ◆XeakUxf0PA (1636706E+5) 2018. 4. 14. 오후 7:21:08움브론...... 멋지다.... 임팩트 있는 첫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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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 움브론 ◆sbFTRBqZWI (6000919E+6) 2018. 4. 14. 오후 7:21:28레스가 20개 정도 남은 것 같은데. 이 20개의 레스는 사이버 닌자가 모두 훔쳐가도록 하겠슴미다! HAHA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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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4 프리드◆Mt6x9/d86E (2177667E+5) 2018. 4. 14. 오후 7:21:45마음 껏 뒹굴거릴거에요!
편하게 있을거에요!
후후 지박령 해줄거에요! -
985 카데르 ◆XeakUxf0PA (1636706E+5) 2018. 4. 14. 오후 7:21:52움브론주 이내주 힘내세요!!!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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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움브론 ◆sbFTRBqZWI (6000919E+6) 2018. 4. 14. 오후 7:22:20그런데 말이죠, 움브론이 그림자 안으로 데려갈 수 있는 대상에는 적도 포함되는 걸까요?
...그게 가능하다면, 적을 그림자 안으로 낚아채서 절벽 같은 데에 던져버리는 위험천만한 콤비네이션도 가능하다는 뜻이 되는데. -
987 이름 없음◆qf9b0tpaFA (7729829E+5) 2018. 4. 14. 오후 7:23:14>>986 억지로 집어넣는다고 한다면 가능할거라 봅니다. 저항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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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움브론 ◆sbFTRBqZWI (6000919E+6) 2018. 4. 14. 오후 7:23:29사실, 움브론의 그림자 능력을 생각하면서, 나중에 좀 결전기스러운 기술을 얻게 된다면, 한 명의 적을 붙잡아서 그림자 안으로 끌고 들어간 다음에 그림자 안에서 푸샤샥 파샥파샥 쓱싹 푸좌아아악 하는 소리와 함께 치명타를 먹인 다음 상처입은 적이나 적이었던 것을 그림자 밖으로 내뱉어놓는 기술도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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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 움브론 ◆sbFTRBqZWI (6000919E+6) 2018. 4. 14. 오후 7:24:02>>987 그러면 컨실드 익스플로시브를 던져서 기절시킨 다음에 끌고 들어가면 되겠군! (악마의 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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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이름 없음◆qf9b0tpaFA (7729829E+5) 2018. 4. 14. 오후 7:25:20대략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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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 프리드◆Mt6x9/d86E (2177667E+5) 2018. 4. 14. 오후 7:25:48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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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움브론 ◆sbFTRBqZWI (6000919E+6) 2018. 4. 14. 오후 7:26:24그러고 보면 참 움브론은 선관을 짤 건덕지가 없네요. 자신의 과거에 대해서는 하나도 기억하지 못하고, 기억이 시작되는 시점은 3년 전부터에 불과하거든요, 그마저도 한동안은 다국적 군수기업의 존재 자체가 극비인 사설부대에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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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 Trigger Happy (5306083E+6) 2018. 4. 14. 오후 7:27:33복수는 불법이고, 용병은 합법이다.
그것을 알게 된 것은 그리 어린 나이는 아니었다. 무법이라는 단어는 생각보단 가까이 있었다. 혼잡한 도심가의 중심에 서서 홀로 뒤를 돌아본다고 치면 보이는 것이 사람인 만큼, 무법이라는 것도 생각보단 자주, 흔하게 보이는 법이다. 그 무엇보다 강한줄 알았던 아버지는 소리 한 번 내지 못하고 산산조각이 났고, 그 어떤 것에서도 강인하고 단단히 지켜줄것이라 생각한 어머니를 고통과 경악에 겨운 소리만 내지르는 나약한 여인이 되어있었다. 피와 비명소리가 난무하는 장소에서 도망치며 나는 현실을 직시했다.
강한 자가 살아남는 건 비단 야생 뿐만이 아니었다.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달리고 도착한 곳은 뒷골목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슬럼가에 가까울테다. 볕도 들지 않는다. 진탕 약과 땀냄새에 찌든 곳이다. 질이 좋은 교육과 음식을 먹고 자라던 나에게 있어선 5분도 버티지 못할 장소다. 처음 도망쳤을 때 좋은 옷을 입고있단 이유로 된통 얻어맞았으니 말 다했지. 이곳에선 게살마냥 야들야들한 아이들은 살아남을 수 없다. 게의 집게처럼 단단하고 위협적인 아이라면 또 모를까. 나는 그 사실을 뒷골목에 도착한지 두시간만에 깨달았다. 그정도로 이 장소는 심각한 장소다.
아버지는 내 능력이 위험하다며 절대 함부로 사용하면 안된다고 당부하셨다. 그렇지만 나는 뒷골목에 도착한 이후 단 하루도 빠짐없이 칼을 만들고나서 손에 쥐고 다녔다. 이 뒷골목에선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더러운 일은 온갖 도맡아 하기 때문에 칼은 필수요 총은 목숨보다 소중하다. 물론, 칼도 총도 전부 버릴 수 있는 것이 있으니.
이름하야 돈 되시겠다.
돈의 우월함은 아랫놈이나 윗놈이나 전부 아는 사실이다. 솔직히 누가 모르겠는가.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없지만 돈이 있으면 행복하다. 이 사실은 어느 곳에 가도 달라지지 않는다. 슬럼가도 마찬가지다. 뒷골목에 도착한지 일주일 정도 되었나. 여전히 배척당하고 있던 나는 무기가 꽤 비싼 값에 팔린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무기를 만들어 몰래몰래 팔아치우고, 단숨에 돈으로 나를 깔보던 놈들을 설설 기게 만들었다. 뭐? 놈들이 칼로 위협하면 어쩌냐고? 총은 훌륭한 대화 수단이다. 정확히는 총알 말이다. 그리고 나는 한 무리에 들어갔다.
짭용병, 뒷골목 의뢰자들이 모인 무리 말이다.
나는 잡일을 맡았다. 잡일이라고 해봤자 형님 누님들을 졸졸 쫓아다니며 사람 패는 일이지. 고사리손 주먹이 아플리가 없다고? 쇠빠따로 흠씬 두들겨 맞으면 안 죽는 사람 없다. 나는 이런 일을 수도없이 해왔다. 나는 약자에서 점점 강자의 반열에 들어섰다. 열 네살정도 되었을 때, 나는 이미 뒷골목의 의뢰를 개인적으로 받을 정도였다. 쉽게 말하면 의뢰를 받고 사람을 흠씬 두들겨 패고 조져버렸다 그 사실이겠지.
열 여섯이었나, 나는 내 돈으로 바이크를 사서 타고다녔다. 이유라면 간단했다. 짭새들한테선 튀어야 할 거 아니야. 그것도 있지만 뭐, 간지도 넘치고. 뜬금없다고? 원래 이런 놈이지 않던가.
…진짜 이유를 말해달라고?
놈들을 찾고 싶었다. 그리고 알리고 싶었다. 내가 버젓이 살아있다고 알리고 싶었고, 목숨을 보전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이라도 알아서 죽는것이 나을것이라 경고하고 싶었다. 용병단에 들어간 이유도 그것에 가깝다. 복수는 불법이고, 용병은 합법이고, 나는 경력자니까.
어? 이제 내 이름을 알려줘야 한다고?
『My Name?』
*LOL*
『Trigger Ha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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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이름 없음◆qf9b0tpaFA (7729829E+5) 2018. 4. 14. 오후 7:28:11남은것은 2분 레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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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움브론 ◆sbFTRBqZWI (6000919E+6) 2018. 4. 14. 오후 7:28:44물론 사설부대를 박차고 나와서, 일 년 정도는 프리랜서 용병 노릇을 하긴 했으니, 이 때 서로 안면을 익혔다고 한다면야 선관을 짤 수야 있겠지만... 누군가와 크게 인간관계를 맺지 않았다, 라는 게 디폴트 설정이니, 움브론이 처음으로 친해질 친구들을 여기서 찾는 행운을 누릴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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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움브론 ◆sbFTRBqZWI (6000919E+6) 2018. 4. 14. 오후 7:29:02일조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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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프리드◆Mt6x9/d86E (2177667E+5) 2018. 4. 14. 오후 7:29:08레스도 이제 얼마 안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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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움브론 ◆sbFTRBqZWI (6000919E+6) 2018. 4. 14. 오후 7:29:09이조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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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이름 없음◆qf9b0tpaFA (7729829E+5) 2018. 4. 14. 오후 7:29:15이건 그냥 뻘 생각이지만.
움브론을 하얀색으로 칠해보고 싶은 욕망이 있어요 -
1000 움브론 ◆sbFTRBqZWI (6000919E+6) 2018. 4. 14. 오후 7:29:16삼조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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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프리드◆Mt6x9/d86E (2177667E+5) 2018. 4. 14. 오후 7:29:18아 그거 반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