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3197670> [해리포터 기반/판타지/All] 동화학원 90. Count! (1001)
10!
2018. 4. 8. 오후 11:27:40 - 2018. 4. 11. 오후 10:2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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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10! (4326777E+5) 2018. 4. 8. 오후 11:27:40*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시트는 언제나 받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 캡틴에게 질문해주시길!:D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절대!!
*잡담을 할 때는 끼어들기 쉽고 소외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합시다!:D 관계성 잡담은 안돼요!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goo.gl/p6oWim
*위키: https://goo.gl/xbfdr2
*시트스레: https://goo.gl/i8iuLB
*웹박수: https://goo.gl/forms/kGNkmiek9JZguo532
*동화학원 만남의 광장: https://goo.gl/EEFcp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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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문자는 안돼요!!!!"
- 학생들이 절규하는 동화학원의 평화로운 한때. -
1 페이주 (1001666E+5) 2018. 4. 8. 오후 11:40:25내가 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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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영zoo (6805154E+5) 2018. 4. 8. 오후 11:41:11나도 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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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11:41:22갱신해요 :) 안이 룬문자는 안되욬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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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지애주 ◆3w3RFUIo36 (9464627E+5) 2018. 4. 8. 오후 11:41:26안착합니다아.. 오신 분들 모두들 어서오시고... 가신 분들 안녕히 가세요.. 일일히 인사 못드리는게 마음에 걸리네요.. 그런데 오늘은 너무 머리가 아파서..(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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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치찬주 ◆IFVVqA4TQI (9206166E+5) 2018. 4. 8. 오후 11:41:36암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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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류하주 ◆ZzCLu4gkOc (6002383E+5) 2018. 4. 8. 오후 11:41:40으아하아하 페이주 답레 늦어지는 것 같아서 죄송해요 ;ㅁ; 얼른 올릴게요...!!(도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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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11:42:17지애주 괜찮으세요???!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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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페이주 (1001666E+5) 2018. 4. 8. 오후 11:42:50>>6 괜차나요..! 왜냐면 답레하기 애매하게 드려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애중 ㅓ서오시고 괜찮으신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푹 쉬셔야할 것 같은데 ㅠㅜㅠㅠ -
9 치찬주 ◆IFVVqA4TQI (9206166E+5) 2018. 4. 8. 오후 11:43:54지애주 웰컴입니다.... 괜찮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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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지애주 ◆3w3RFUIo36 (9464627E+5) 2018. 4. 8. 오후 11:44:07예아.. 괜찮습니다............ 어 좀 피곤하긴 하네요 탭으로 갈아타고 누워서 해야겠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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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εїз실패한 메타몽εїз✠안네케주 (6806462E+5) 2018. 4. 8. 오후 11:44:07야호 이사!!!!!!!!!!!!
갹ㄱ 그리고 치찬주 치료 잘 받으시고 좀 나아지시길 바람다 어깨건강 매우매우 중요해요... ;▽;
situplay>1523106289>10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ㄴㄴㄴㄴㄴ 제가 백퍼 질것같아서 안됨니다 솔직히 페이주 로봇력 너무 "우월"해서 제가 밀릴듯;;;;; -
12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11:45:10지애주...88 푹 쉬셔라.... 아니 쉬셔야할거같은데..... 치찬주 치료 잘받으시고.... 어깨건강 중요합니다...(동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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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페이주 (1001666E+5) 2018. 4. 8. 오후 11:45:28>>10 음 다녀오셔요 8888
>>11 후 아쉽네요 ㅠㅠㅠㅠㅠ 어쩔 수 없죠 ㅎㅎㅎㅎㅎㅎ히;;;;;;;; -
14 이름 없음◆mMOu.oY/do (2196659E+5) 2018. 4. 8. 오후 11:46:04
미라이 목떡 올리면서 갱신~ -
15 시온주 ◆op45ZI.cqQ (9946185E+5) 2018. 4. 8. 오후 11:4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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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치찬주 ◆IFVVqA4TQI (9206166E+5) 2018. 4. 8. 오후 11:47:50혹시, 돌릴수 있으려나요....?
>>14 아, 이노래 좋아해요! -
17 페이주 (1001666E+5) 2018. 4. 8. 오후 11:47:52미래주 어서와요~~~~!~!~!~!~!~!!!!~!~! 미라이 오지는 갓캐 인정하고요 ㅎ후후ㅜ 저 이만 심장마비좀 ;;;;;
>>15 시온주도 어서와요! 흐음... 제 캐는 선관짜기 매우 힘든 캐라고 생각하기에..혹시 원하시는 선관 있으시면 언제든지 찔러주셔도 좋아요! 선관도 일상도 좋기때문에 :D 상관없어요! -
18 페이주 (1001666E+5) 2018. 4. 8. 오후 11:48:50음... 치찬주 혹시 저번 일상 답레 주셨었나요...? 제가 놓친 걸까 걱정이 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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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이름 없음◆mMOu.oY/do (2196659E+5) 2018. 4. 8. 오후 11:50:12(통과 안 돼서 선관이랑 일상 못 함) 으음 8ㅁ8
>>16 *^^*!!!
>>17 (빠르고 정확한 심장마사지) 노인정합니다 페이가 갓캐죠*^^* 반박시 연성~! -
20 한나주 (4345749E+5) 2018. 4. 8. 오후 11:50:14쟺주 죄송한데 내일 답레 올려도 될까요? 답레가 싹 날아간데다 제가 지금 머리도 아파서... 아무래도 내일 말끔한 정신으로 새로 쓰는 게 나을 듯 싶어서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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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지애주 ◆3w3RFUIo36 (9464627E+5) 2018. 4. 8. 오후 11:50:15>>12 아니 괜찮습니다! 한나같은 갓-캐와의 일상을 놓칠 수는 없죠..!
>>15 시온주 어서오세요..! 멀티라 텀이 좀 길어질 것 같은데 상관 없으시다면 찔러주십사!!(이건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쟤주의 선관은 항상 열려있어요) -
22 ◇뉴짤폭격기◇월하주 (4485337E+5) 2018. 4. 8. 오후 11: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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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치찬주 ◆IFVVqA4TQI (9206166E+5) 2018. 4. 8. 오후 11:51:11>>18 아... 그거 답레 드려야 하는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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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페이주 (1001666E+5) 2018. 4. 8. 오후 11:51:17엇 한나주도 머리 아프시군요 ㅠㅠㅠㅠㅠ 어서 푹 쉬셔요...!
>>19 후우;;;; 반박시...연성이라구요..? 님 너무 잔인하시네요 ㄷㄷㄷ; 어캐 사람이 그래요 ㅠㅠㅠㅠ ((심장제세동기 가동중) -
25 지애주 ◆3w3RFUIo36 (9464627E+5) 2018. 4. 8. 오후 11:51:27>>20 앗 네네..! 아 한나주 답레 못보고 쓴건데 >>21 부담스러우셨겠네요;;;;;
아니 날리셨다니 일단 멘탈부터 잘 다독여 주시고..88 저도 마침 피곤했으니 내일 마저 돌려요! XD -
26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11:51:57한나주 푹 쉬세요 8ㅁ8
그리고 시온주 어소사@@@@@@@@@@@@선관 땡기긴한데 제가 씽크빅이 안되서..... -
27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11:52:35월하주 어소시구 세상에 월하 역시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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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페이주 (1001666E+5) 2018. 4. 8. 오후 11:52:44>>23 음음... 너무 오래전 일상이라...ㅎㅎㅎㅎ 제가 저장해둔 것도 잇는데 음 흐름이 너무 끊겨버려서... 음... 그냥 스쳐간 인연으로 막레해도 좋을 것 같기도 하고요..흐음 원하시는 대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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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지애주 ◆3w3RFUIo36 (9464627E+5) 2018. 4. 8. 오후 11:53:03>>14 아니 어른스러우면서도 간질간질하고 달달한게 미라이 목소리 대박이네요ㅠㅜㅠㅜㅠㅜㅠ
하 진짜 미라이 갓-캐입니다;;; 반박시 연성;;;;;;; -
30 페이주 (1001666E+5) 2018. 4. 8. 오후 11:53:41월하주 어서와요! 하;;;;;;;;;;;;; 월하 이세상 미모 아닌 거 인정하고요 순간 여신님이신줄?? 일단 절부터 시작하면 되나요? 후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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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11:53:42>>14 미라이 목소리 대박이네오...세상..... (심호흡) 미라이 역시 갓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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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뉴짤폭격기◇월하주 (4485337E+5) 2018. 4. 8. 오후 11:53:48눈썹을 깜빡했지만 앞머리에 가려졌다는 설정으로 가죠.
참고로 저 꽃들은 월하의 탄생화인 금작화이며, 꽃말은 박애입니다. -
33 지애주 ◆3w3RFUIo36 (9464627E+5) 2018. 4. 8. 오후 11:54:54>>22 와 헐헐 월하 예쁘다 진짜 대박이네요 월하ㅠㅜㅠㅜㅠㅜㅠ 저 미소좀 보세요 치유된다..!
디지털 그림인 거 보니 월하주 컴퓨터 압수 풀리셨나봐요! 축하드립니다 월하주! -
34 시온주 ◆op45ZI.cqQ (9946185E+5) 2018. 4. 8. 오후 11:55:17>>17 >>21 으음 음... 일단 두분 시트를 읽구오죠!(방방
>>19 통과 되었으면...8ㅁ8
>>26 앗...(아쉽) -
35 ◇뉴짤폭격기◇월하주 (4485337E+5) 2018. 4. 8. 오후 11:55:48컴퓨터 압수가 완전히 풀린 건 아니지만... 음... 네 뭐 아무튼 월하주는 12시가 되면 신데렐라처럼 컴을 끄고 사라질것같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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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뉴짤폭격기◇월하주 (4485337E+5) 2018. 4. 8. 오후 11:56:30다들 칭찬 감사합니다 얏후 :D(덩실덩실)(널부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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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시온주 ◆op45ZI.cqQ (9946185E+5) 2018. 4. 8. 오후 11:56:41월하...우와아 예뻐요! 이 스레의 금손님은 월하주인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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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영 - 은우 (6805154E+5) 2018. 4. 8. 오후 11:56:44돌이켜보면 사家와 하家는 비슷한 구석이 있었다. 중립이니 자선활동이니 표면을 걷어내면 지독한 순혈주의가 그 아래 기다리고있던것이다. 灰는 시간이 지나 떨어졌지만 白은 오롯이 자릴 지켰다. 오랜 시간이 지났으니 가치관은 확연히 달라졌으리라 짐작되었다. 그러나 의문인 건 끝까지 지켰더라면 내가 저자리에 있었을까 하는 것이다. 방향이 틀어진다한들 결과는 같지 않았을까싶다. 그와 나는 근본 자체가 달랐다. 하고싶단 말을 끝까지 듣는 내내 입술을 깨물어댔다. 깨물 수밖에 없었다. 이걸 보려고 지금까지 저를 쫓았나. 시선은 그댈 본채 잠시 저 뒤로 눈길을 줬다. 목구멍 깊이 비릿한 피맛이 났다.
"뭐라 하던가요 그새끼가. "
無情히 고하나 한 자한자 악이 배긴걸 숨길 순 없다. 또렷이 내려다보며 시선을 맞췄다. 흰자가 드러난게 사납기 이를데없다. 그래서요. 걔가 뭐 어쨌다고.
//영이 빡친모습 굉장히 오랜만에 써보네요^____^워딩 좀 쎄지긴했는데 독백 선에서 그치지않을까싶어요 은우 진짜 많이 애낍니다 혐관진짜우주대존엄임;;;;;;;;;;;;; -
39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11:57:20아니... 얼마안남았... 월하주 미리 안녕히....8ㅁ8
>>34 은우가 선관짜기 쉬운듯한데 의외로 어려워서... 나중에 일상이라도 해요 8ㅁ8(아쉬움) -
40 영 - 은우 (6805154E+5) 2018. 4. 8. 오후 11:57:36신입분들 너무 갓캐셔서 저 무릎끓어버렸다구요ㅜ♡~~~!~~!~!!!!!!!!!어떻게 목소리까지 갓캐일수가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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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치찬주 ◆IFVVqA4TQI (9206166E+5) 2018. 4. 8. 오후 11:57:52차자따!!! 찾았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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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뉴짤폭격기◇월하주 (4485337E+5) 2018. 4. 8. 오후 11:57:53>>37
앗 아뇨...... 금손은 다른 분들이죠......(부끄) 그래도 1일 1짤은 자신있는 뉴짤폭격기랍니당 희희 -
43 ◇뉴짤폭격기◇월하주 (4485337E+5) 2018. 4. 8. 오후 11:58:15일단 치찬주 축하드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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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11:58:28>>38 갸악 영아 미안해(도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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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영 - 은우 (6805154E+5) 2018. 4. 8. 오후 11:58:54>>44 ^________^존재 자체만으로 혐관각 서는 하운현 당신은 도덕책........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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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페이주 (1001666E+5) 2018. 4. 8. 오후 11:59:01>>41 ???!!!!!!!!! 저 제가 올려드릴 수 있었는데 ;;;;;;;;ㅇ;ㅇ;ㅇ;;ㅇ;ㅇ;ㅇ; ;(엉엉 울며
죄송해요 제 배려가 부족했스빈다 ㅠㅠㅠㅠㅠ -
47 치찬주 ◆IFVVqA4TQI (348254E+50) 2018. 4. 9. 오전 12:00:12>>46 아니요... 보물찾기 하는 느낌이라서 재밌었다구요...? 지금 써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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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페이주 (9120958E+5) 2018. 4. 9. 오전 12:01:04
>>47 어ㅏㅅ... 네 ㅠㅠㅠㅠ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ㅠㅠㅠㅠ -
49 지애주 ◆3w3RFUIo36 (7416437E+4) 2018. 4. 9. 오전 12:01:11치찬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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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뉴짤폭격기◇월하주 (6789228E+5) 2018. 4. 9. 오전 1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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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페이주 (9120958E+5) 2018. 4. 9. 오전 12:02:23엇 월하주 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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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지애주 ◆3w3RFUIo36 (7416437E+4) 2018. 4. 9. 오전 12:03:39월하주 잘가요..! 안녕히 주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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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시온주 ◆op45ZI.cqQ (5834406E+5) 2018. 4. 9. 오전 12:04:37월하주...! 8ㅁ8 안녕히가새오...ㅠ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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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사 은우 - 하 영 (99725E+51) 2018. 4. 9. 오전 12:05:11지팡이를 짚은 채 자신을 내려다보는 너의 시선을 곧게 마주 올려다보았다. 뭉글뭉글 피어오르는 감정은 몹시도 익숙한 것이였다. 제 친구가 입에 담는 정신병자라는 단어가 몹시도 잘어울리는 감정이였다.
"영아."
나긋하고 상냥한, 능청스럽기짝이 없는 목소리로 네 이름을 다정스레 부르며 제 어깨 위의 패밀리어가 깃털을 고르는 것을 응시했다.
"내가 알려줄 이유는 없는걸. 그렇지 않니? 아무려면 너희들의 문제에 내가 끼어들고 싶은 건 없단다."
자신의 뺨을 감쌌던 손을 내려 백이 제 팔로 옮겨갈수 있게 한 뒤 물씬 묻히고 온 비비린내에 미간을 찌푸렸다. 돌아가렴. 백. 속살거리는 목소리또한 나긋하더랬다.
"어째서 내가 뭘 들었을거라고 생각하니?"
나는 그저 그 아이를 만났다고 밖에 안했는걸.악에 받친 목소리와 사납기 그지 없는 눈매를 마주하고도 가늘게 뜬 눈동자 는 변함없이 나긋하고 능청스레 말을 덧붙혔다.
"그렇지 않니. 영아?" -
55 류하 - 페이 (8884551E+5) 2018. 4. 9. 오전 12:05:50아아, 그러하였다. 왕비는 피로써 왕을 몰아내고 천하를 손에 얻었다. 온 충성을 바치는 신뢰할 수 있는 기사가 그녀의 옆을 차지하고 세상은 술렁였다. 왕비를 숙청하고 싶어도 힘이 없어 그녀의 앞에 엎드릴 수 밖에 없는 세상. 그 말대로라면 꽤나 잔혹한 세상이었고, 그것은 페이가 꿈꾸는 미래라고도 할 수 있었다.
보통 사람 같으면 페이의 게임을 망쳐버린 행동으로 혹은 그 더할 나위 없이 오만한 가치관 때문에라도 불 같이 화를 냈겠지만, 현재 당사자인 류하는 페이가 엉망으로 만들어놓은 체스판을 그지없이 태연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불쑥 검은색 퀸을 붙잡고 저가 이상하는 세계를 흑백의 차가운 보드 위에 그려내는 페이의 돌발 행동에도 전혀 놀랍지 않다는 듯, 내내 눈 한 번 깜짝이지 않고 묵묵히 그 광경을 강 건너 불구경하는 것처럼 흥미없는 눈빛으로 바라보았다. 아, 여왕이시여. 만수무강하소서. 야망으로 가득찬 페이의 목소리가 울려퍼지자 류하의 시선은 그 때 조소를 지어보이는 페이에게로 향했다. 여전히 흔들림이라고는 없는, 섬찟해질 정도로 고요한 눈빛이었다.
"남이 하던 게임을 아주 훌륭히도 뒤엎어 놓는군. 나에게 무슨 대답을 바라는 거지?"
무뚝뚝한 목소리로 말하는 류하는 평소의 모습과 크게 다를 것이 없었다. 그만큼 페이의 행동에 흥미가 가지 않는다는 걸까. 약간 비꼬는 듯한 말투 또한 그가 평소에 자주 보이는 태도였다. 지그시 바라보는 페이의 눈동자에는 권력을 향한 열망으로 가득차있었고, 류하도 그것을 쉽게 눈치챘겠지만, 류하는 큰 관심이 없다는 듯이 무시하듯 시선을 도로 체스판 쪽으로 돌렸다. 턱을 괴기까지 해서 화가 날지도 모르는 행동이었지만, 딱히 페이에 대한 특별한 악감정에 의해 나타난 행동은 아니었다. 그저 기본적으로 타인을 싫어했을 뿐, 그 이상의 의미는 전혀 없다.
무료하다는 듯 하품까지 대놓고 해가면서 류하는 체스판을 살폈다. 무언가를 생각하는 듯하다가 무심히 뻗은 손은 퀸에 의해 형편없이 쓰러진 검은색의 킹을 가볍게 쥔다. 퀸을 밀어내어 왕좌를 되찾게끔 하고, 퀸은 폰을 잡았던 위치로 되돌려놓았다. 이어서 나이트도 본래의 자리로, 조금 흐트러졌던 다른 말들도 제대로 세워놓고 나니.
"뭐, 완성."
페이가 손을 대기 전의 체스판의 상황이 완벽하게 재현되어있었다. 말들의 배열을 암기하고 있었던 건가. 아니, 굳이 암기하려고 했던 것도 아니었을테다. 그저 아무렇지도 않게, 기억 속의 체스판으로 되돌려놓은 것이다. 권력의 절정에 올랐다가 본래 신분으로 돌아가버린 검은 왕비의 심정은 어떠하실지. 적어도 류하는 전혀 관심이 없었다.
하지만 방금의 페이의 무례한 행동에 소소하게, 마치 어린아이처럼 가볍게 복수하듯이 악랄한 미소를 보일 듯 말 듯 옅게 지으면서 근처의 하얀색 룩을 잡더니 일직선으로 쭉 이동시켜 검은색 퀸을 툭 쳤다. 왕비는 힘없이 넘어졌고, 류하는 흥미 떨어졌다는 듯 무료한 표정으로 돌아와 그 퀸을 체스판 밖으로 제외시켰다.
"방금 이해할 수 있겠냐고 물었지? 그래. 너는 하찮은 것에 쉽게 매달리는군."
내용만 보면 공격적인 말이 아닐 수 없었지만, 류하의 목소리는 몹시도 고요해서 아무 일도 아닌 것처럼 착각할 수 있을 정도였다. 게다가 표정 또한 무심하니 더더욱.
//으아아아 늦었다 또 ;ㅁ;
진짜 내가 페이주께 넘나 죄송해서...!!(머리박박박) -
56 페이주 (9120958E+5) 2018. 4. 9. 오전 12:06:15괜찮아욥 괜찮아욥! 류하주는 제 감대로 갓갓존잘님이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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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은우주 ◆8OTQh61X72 (99725E+51) 2018. 4. 9. 오전 12:06:16...은우야.....내가 쓴거지만 참.. 너 멱살잡혀도 할말없다.....
월하주 잘자요!!!!!8ㅁ8 -
58 >>희대의 곰손<< 류하주 ◆ZzCLu4gkOc (8884551E+5) 2018. 4. 9. 오전 12:06:30앗 월하주 잘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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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페이주 (9120958E+5) 2018. 4. 9. 오전 12:07:40아니 어쩌지 ㅋ큐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류하 반응 넘 쎄ㅐ다ㅏㅏㅏㅏ (페이는 짜지자 ㅎㅎㅎ^^;;;;;;)
체스판 엎을 것 같은데 어카죠 ? ㅠㅠㅠㅠㅠㅠ -
60 새벽4시기상 @ㅕ@푸리맨 ◆eekjxQdelk (0800958E+4) 2018. 4. 9. 오전 12:07:48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ㅋㅋ월하주 안녕히 줌시고 전 그 뒤를 잇겠습니다ㅎ.......은우주 답레는 제가 버스에서 드릴 각이 섰네요 닉값하러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침에뵈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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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시온주 ◆op45ZI.cqQ (5834406E+5) 2018. 4. 9. 오전 12:07:50(동공지진)맞선임이 생각보다 금손이였따...! (손을내려다본(곰손(우럭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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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은우주 ◆8OTQh61X72 (99725E+51) 2018. 4. 9. 오전 12:09:12안이ㅋㅋㅋㄲㅋㅋ영주 답레는 천천히 주시구 4시 기상...... 힘내셔라...(동공지진) 굿밤존밤!!!!@@@@@@@@@@@@@@
억...12시 넘은 거 실환가.... -
63 페이주 (9120958E+5) 2018. 4. 9. 오전 12:10:26영주 잘자요 ..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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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희대의 곰손<< 류하주 ◆ZzCLu4gkOc (8884551E+5) 2018. 4. 9. 오전 12:10:57안이 여러분 저 흙손이란 말이에요 진정하세요...!!(동공팝핀)
>>59 어떤 반응이어도 좋아요!(파아)(???) 류하를 한대 빡 쳐도 좋으니까여(?????) -
65 >>희대의 곰손<< 류하주 ◆ZzCLu4gkOc (8884551E+5) 2018. 4. 9. 오전 12:11:12영주 굿나잇...!!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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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은우주 ◆8OTQh61X72 (99725E+51) 2018. 4. 9. 오전 12:11:23(류하주의 레스를 본다)(손을 본다) 흙흙...황토황토.......(묻으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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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차치찬 - 페이 ◆IFVVqA4TQI (348254E+50) 2018. 4. 9. 오전 12:18:40"안되요. 한국말도 잘하시면서."
조금 고개를 저으며 대답한다.
다른 나라 말로 이름을 불리는건 묘하다, 마치 머글들의 영어 마을에서 영어 이름을 정해놓고 불리는 느낌이다. 내 이름은 치찬인데 선생들이 케빈이라고 부르고, 나는 거기에 대답해야하는 묘한 상황에 느낀 기시감을 계속 느끼고 싶지는 않다.
"한어를 때로 배운건 아니고 언어군마다의 발음체계를 조사한적이 있거든요. 그때 제 이름을 어떻게 발음하는지 정도는 알았죠."
정말 쓸모없는 지식이다. 이런 쓸모없는 지식에 빠져서 2주 정도를 완전히 낭비한 나도 쓸모없는 자식이다.(지식-자식 말장난이다. 중요하다.) 쓸모없는 지식은 그만 쌓고 조금은 학업을 가까이 해야할텐데... 라는 쓸모없는 걱정이 들지만, 흥미 없는 짓거리을 하는 것 만큼 정신건강에 쓸모없는 건 없다. 그리고 공부는 '흥미 없는 짓거리'다. 쉽게말해, 귀찮다.
"재미있는 이야기...? 난감하네요.
담담한 표정, 당혹스러운 어투로 이야기 한다.
굉장히 뜬금없다. 중국인의 감각인가...?? 아니면 이 사람만의 특이한 성격인 것인가? 내 생각에는 세번째 같다. 이것이 중국인의 성격이라면, 중국이라는 나라는 절대로 제대로 돌아갈 수가 없다. 서로 뜬금없는 말을 해대는 사회라니... 절대로 오래 갈리 없다.
"안타깝게도, 저는 전혀 재미있는 사람이 아니라, 재미있는 이야기는 못 드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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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하주 바바입니다. -
68 >>희대의 곰손<< 류하주 ◆ZzCLu4gkOc (8884551E+5) 2018. 4. 9. 오전 12: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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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치찬주 ◆IFVVqA4TQI (348254E+50) 2018. 4. 9. 오전 12:24:31녹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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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지애주 ◆3w3RFUIo36 (7416437E+4) 2018. 4. 9. 오전 12:27:55아니 잠시 다른 것 보고 오는 사이에 스레가 얼었네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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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지애주 ◆3w3RFUIo36 (7416437E+4) 2018. 4. 9. 오전 12:29:06으음 시온이 시트 다시 정독하고 왔습니다! 혹시 시온주 원하시는 관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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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치찬주 ◆IFVVqA4TQI (348254E+50) 2018. 4. 9. 오전 12:29:08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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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페이 - 류하 (9120958E+5) 2018. 4. 9. 오전 12:33:33“딱히 원하는 대답은 없어. 그저, 그저 심심했을 뿐이야.”
남이 하는 체스 경기는 재미 없거든. 페이는 속삭이듯이 말하고 의자에 등을 기댔다. 자신의 가는 손톱을 쓰윽 훑어보는 듯싶다가도 류하를 계속 주시하는 모습이었다. 이상하네, 이 정도면 보통의 범인이라면 화내고는 한다.
“아아— 왠지 너라면 벌떡 일어나서 소리라도 칠 줄 알았어.”
무관심한 류하의 반응에 페이도 역시 건조하게 대꾸했다. 그녀의 대꾸는 한탄인지 혼잣말인지 알 수 없었지만 그다지도 화가 나지 않았음은 확실히 알 수 있을 정도로 무미건조하기 그지없는 어조다.
“너, 재미 없구나.”
습관적으로 중얼거리고는 하는 말을 다시 한 번 류하에게 전한다. 그렇지만 류하가 하는 양을 가만히 지켜보는 것으로 봐서는 말과는 다르게 제법 관심이 있다는 것은 분명해 보였다. 다시 돌아온 체스 판에 피식 웃으며 박수를 작게 두어 번 쳤다. 박수가 담고 있는 의미가 경외일지 칭찬일지는 그 아무도 모를 것이다.
권력의 절정으로 올랐다 본래 신분으로 돌아온 검은 왕비의 심정은, 생각보다 무념했다. 적어도 페이는 류하의 복수가 꽤나 즐거웠다. 이런 유형의 인간은 아주, 아주 오랜만인 것 같아 류하의 불쾌할 법한 행동이 썩 마음에 들어찬 것이다. 그와 별개로 이 자그마한 복수에 장단을 맞춰주고 싶었다.
페이는 왕비가 사라져버린 체스판을 가만히 지켜보는 듯싶더니 손을 쓱 내밀어 그대로 체스판을 바닥에 떨어뜨리고 말았다.
내가 사라지고 말 세계라면 그 세계 자체를 부셔주마. 페이가 옅게 웃었다. -그래봤자 비웃음에 지나지 않았지만-
이래서야 다시 되돌리는 것이 너무 번거로울 뿐만 아니라 시간도 많이 소비하고 만다. 페이는 눈을 가느다랗다 접어 류하를 향해 양껏 웃어주었다. 가늘게 늘어진 눈 사이의 黑玉이 빛을 받아 번뜩이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기분탓이니라.
“하찮다니. 그건 사람마다 다른거지.”
조용히 하라는 듯 류하의 입 언저리에 자신의 손가락을 댄다. 페이의 입사이로 작게 ’쉬-‘라는 소리가 터져나왔다. 어린 아이를 훈계하는 어린 아이의 그것이었다. -
74 페이 - 류하 (9120958E+5) 2018. 4. 9. 오전 12:34:38어엇 류하주 잠시만요 저 조금만 수정할게요 ㅠㅠㅠㅠㅠ 2분이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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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페이 - 류하 (9120958E+5) 2018. 4. 9. 오전 12:36:20“딱히 원하는 대답은 없어. 그저, 그저 심심했을 뿐이야.”
남이 하는 체스 경기는 재미 없거든. 페이는 속삭이듯이 말하고 의자에 등을 기댔다. 자신의 가는 손톱을 쓰윽 훑어보는 듯싶다가도 류하를 계속 주시하는 모습이었다. 이상하네, 이 정도면 보통의 범인이라면 화내고는 한다.
“아아— 왠지 너라면 벌떡 일어나서 소리라도 칠 줄 알았어.”
무관심한 류하의 반응에 페이도 역시 건조하게 대꾸했다. 그녀의 대꾸는 한탄인지 혼잣말인지 알 수 없었지만 그다지도 화가 나지 않았음은 확실히 알 수 있을 정도로 무미건조하기 그지없는 어조다.
“너, 재미 없구나.”
습관적으로 중얼거리고는 하는 말을 다시 한 번 류하에게 전한다. 그렇지만 류하가 하는 양을 가만히 지켜보는 것으로 봐서는 말과는 다르게 제법 관심이 있다는 것은 분명해 보였다. 다시 돌아온 체스 판에 피식 웃으며 박수를 작게 두어 번 쳤다. 박수가 담고 있는 의미가 경외일지 칭찬일지는 그 아무도 모를 것이다.
권력의 절정으로 올랐다 본래 신분으로 돌아온 검은 왕비의 심정은, 생각보다 무념했다. 적어도 페이는 류하의 복수가 꽤나 즐거웠다. 이런 유형의 인간은 아주, 아주 오랜만인 것 같아 류하의 불쾌할 법한 행동이 썩 마음에 들어찬 것이다. 그와 별개로 이 자그마한 복수에 장단을 맞춰주고 싶었다.
페이는 왕비가 사라져버린 체스판을 가만히 지켜보는 듯싶더니 손을 쓱 내밀어 그대로 체스판을 바닥에 떨어뜨리고 말았다. 여왕이 없는 세계를 지탱하던 체스판을 따라 왕도, 기사도, 폰도, 그 모든 것들이 무너지고 말았다. 자신이 없는 세계는 더 이상 유지될 수 없다,라고 전하고 싶은 거일까? 페이가 옅게 웃었다. -그래봤자 비웃음에 지나지 않았지만-
이래서야 다시 되돌리는 것이 너무 번거로울 뿐만 아니라 시간도 많이 소비하고 만다. 페이는 눈을 가느다랗다 접어 류하를 향해 양껏 웃어주었다. 가늘게 늘어진 눈 사이의 黑玉이 빛을 받아 번뜩이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기분탓이니라.
“하찮다니. 그건 사람마다 다른거지.”
조용히 하라는 듯 류하의 입 언저리에 자신의 손가락을 댄다. 페이의 입사이로 작게 ’쉬-‘라는 소리가 터져나왔다. 어린 아이를 훈계하는 어린 아이의 그것이었다.
//번거롭게 해서 죄송합니다 ㅠㅠ -
76 페이 - 류하 (9120958E+5) 2018. 4. 9. 오전 12:37:04>>75 ?? 오타 무엇? 마지막 문장 어린 아이를 훈계하는 어머니의 그것이었다 입니다 ㅠㅠㅠ 흐긓ㄱ 왜이러지 지나ㅉ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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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지애주 ◆3w3RFUIo36 (7416437E+4) 2018. 4. 9. 오전 12:40:07아니 근데 왕비님이 퀸에 자신을 빗대는 묘사 진짜 절묘하네요..! (감탄)(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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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페이 - 치천 (9120958E+5) 2018. 4. 9. 오전 12:42:47”내가? 설마, 난 한국어 잘 모태.“
어깨를 으쓱인다. 표정하나 바뀌지 않고-천성이 그렇지만- 거짓말 하는 모습이 기가 막힐 뿐이다. 한국어를 못하는 척 마지막 말을 부러 어눌하게 답했다. 다만 인위적으로 그런 것이 분명할 정도로 티가 나니, 그 누구도 속지 않을 것이다.
”조사라, 신기하네. 마법 학교에서 그런 건 잘 하지 않잖아, 머글?“
머글을 싫어하지 않았다. 당연하게도, 페이는 쿼터였고 머글 생활에 더 익숙해져 있었다. 누군가 마법사 출신이라고 묻는 다면 페이는 당당하게 머글 출신이라고 답할 정도로, 페이는 머글인 자신을 자연스럽게 생각했다. 아무튼 요점은 그것이 아니고, 페이는 재미있는 말이 없다는 치찬의 말에 고개를 작게 끄덕였다.
”그래, 그렇다면 내가 주제를 던져줄까. 세상에 살면서 가장 부끄러운 일이라던가, 어렸을 적 저지른 최악에 실수라던가. 뭐, 그런 거들. 생각보다 재미있는 이야기는 쉽게 찾을 수 있을거야.“
//흑흑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ㅠㅠㅠㅠ -
79 페이 - 치천 (9120958E+5) 2018. 4. 9. 오전 12:43:32>>77 어엇... 그거슨 검은색 퀸을 묘사하신 류하주의 빅 픽쳐...ㅎㅎㅎㅎㅎㅎ ^^ ㅅ실 막 쓰다가 설마 류하주가 이걸 노리신게 아닐까 하고 소름 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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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치찬주 ◆IFVVqA4TQI (348254E+50) 2018. 4. 9. 오전 12:44:25>>78 아뇨, 제가 늦은 거니까 마음쓰지 마셔요.
써오겠습니다. -
81 시온주 ◆op45ZI.cqQ (5834406E+5) 2018. 4. 9. 오전 12:53:48>>71 공통점으로 보이는 부분이 말이죠... 일단 견 가문도 머글의 의료기술과 마법을 접목시켜 의료사업으로 유명해진 곳이에요...! 그 외에는 의족관련으로도 생각해볼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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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페이 - 치천 (9120958E+5) 2018. 4. 9. 오전 12:55:59어엇 저도 시온이 시트 다 정독했습니다. 원하시는 관계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고 잘 못찾겠다 싶으면 일상에서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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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차치찬 - 페이 ◆IFVVqA4TQI (348254E+50) 2018. 4. 9. 오전 1:01:27"거짓말, 못하시네요."
조금 웃음지으며 말한다. 헤헤~하는 느낌이 아니라. 풉, 같은 느낌으로
누가봐도 인위적으로 어눌한 한국어, 웃기려고 한걸까...? 거짓말을 못하는 척하는 것은 연기고 사실은 엄청 거짓말을 잘한다거나...? 뭐, 그냥 정말로 거짓말을 못한다면, 내가 사실을 말한거고, 저게 연기라면 속아 넘어간셈 치자. 귀찮다.
"머글출신은 아니고요... 천성적으로 지식에 빠져서 헤엄치는걸 좋아할 뿐이에요."
흐음... 하고 조금 말을 고르다가 말한다.
지식의 바다에 잠겨있긴 하지만, 게으르기 때문에 대충 팔을 젓고 있다. 이러다가 언제 빠져 죽을지 모르겠다. 슬슬 가라앉는 것 같긴 한데...?
"...그런게 좋아요? 전혀 재미라고는 찾아볼수 없는데요...?
어이 없다는 듯, 조금 질렸다는듯, 허허..하는 느낌으로 말한다.
역시 중국인은 전부 이런건 아닌것 같다. 중국인이 모두 남의 불행을 좋아하고, 뜬금없는 이야기가 툭툭 나온다면 지금쯤 아마도 인구 5만의 소국이 되어 있을 것이다.
"처음 보는 사람에게 그런걸 말할 배짱도 없고, 흥미도 없어요. 그럼 선배는 말할수 있나요..,?" -
84 ✠εїз실패한 메타몽εїз✠안네케주 (5187147E+5) 2018. 4. 9. 오전 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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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페이 - 치천 (9120958E+5) 2018. 4. 9. 오전 1:04:59안히 3시간에 3줄 ㅠㅠㅠㅠ 힘내세요 네케주 ㅠㅠㅠ 그리고 노래 ㄱ댕좋네요 ㄷ듀듀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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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이름 없음◆Zu8zCKp2XA (0302197E+4) 2018. 4. 9. 오전 1:05:22모두 안녕하세요:)
잠에서 깨어나니 지금시간이네요... :3c -
87 치찬주 ◆IFVVqA4TQI (348254E+50) 2018. 4. 9. 오전 1:06:14>>84 following, following, following to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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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치찬주 ◆IFVVqA4TQI (348254E+50) 2018. 4. 9. 오전 1:07:03네케주, 이름모를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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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지애주 ◆3w3RFUIo36 (7416437E+4) 2018. 4. 9. 오전 1:07:39>>81 으음 시온이의 의족이 고장나서 고치러 왔다가, 이렇게 머글의 의료기술과 마법을 접목시키는 곳도 있구나, 하고 지애가 시온이네 집안에 관심을 가지는 것으로 첫만남이 이뤄졌다고 하면 되나요?
아니면 견 가문의 전쟁시절 순혈주의와 지애 부모님의 레지스탕스 리즈시절로도 엮을 수 있을 것 같고 뭣하면 지애 저학년때 지애의 실험 (이라쓰고 사건사고라 읽는다)에 시온이가 휘말렸을수도 있고요(어제 류하주랑 짜고는 맛들렸구나)!
아니면 또 시온이 부모님이 40대시라면 시온이 부모님과 지애 부모님이 학창시절때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알고 지내는 사이였을수도 있죠. 그것 말고는... 여명이나 정오, 기차에서 만나는 것도 정석적이고.... 아 지금 졸려서 그런지 생각이 두서없게 으ㅏ식의 흐름 대로 막 나오네요;;; -
90 이름 없음◆mMOu.oY/do (9739847E+5) 2018. 4. 9. 오전 1:08:17>>88 어.. 치찬주. >>86분을 말씀하시는거라면 저 분은 아마 스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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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이름 없음◆Zu8zCKp2XA (0302197E+4) 2018. 4. 9. 오전 1:08:39저애오 캡틴이애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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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지애주 ◆3w3RFUIo36 (7416437E+4) 2018. 4. 9. 오전 1:08:47네케주 레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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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페이 - 치천 (9120958E+5) 2018. 4. 9. 오전 1:09:08캡틴 안녕하세요...! 지금 깨어나셨다니 ㅠㅠㅠㅠ
그리고 미래주도 안녕하세요! -
94 이름 없음◆mMOu.oY/do (9739847E+5) 2018. 4. 9. 오전 1:09:35음, 스레주. 혹시 시트 확인 가능하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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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이름 없음◆mMOu.oY/do (9739847E+5) 2018. 4. 9. 오전 1:09:55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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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εїз실패한 메타몽εїз✠안네케주 (5187147E+5) 2018. 4. 9. 오전 1:10:57>>85 ㅋㅋㅋㅋㅋㅋㅋ큐ㅜㅠㅜㅠ 맞죠 노래 쩔죠ㅜㅠㅜㅠ 흑흑 이거 가사도 짱좋구요 딱 제취향에 폭격들이부은 노래임다 흑흑ㄱㄱ 고동다섯 진짜 최고임다흐류ㅜㅜㅠㅜㅠ
아 진짜 요즘 집중력이 왜이런지 모르겠어요 인생 슬럼픈가...????(널부렁
>>86 야호 레주 안녕하세요!!!!!!!!!!! 오랜만임다!!!!! '∇'
>>87 to↓ you→↑♬ to↓you→↑♬
예압 치찬주도 안녕이애오!!!!!!!! -
97 페이 - 치천 (9120958E+5) 2018. 4. 9. 오전 1:11:41”너가 그렇다면 그렇겠지.“
비웃는 듯 한 상대의 대꾸에도 페이는 무심해보였다. 상대가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든 크게 신경 쓰지 않는 그녀의 성격을 미루어 보아, 분명 제대로 설명하기 귀찮아 하는 것이 분명했다.
”머글 출신이 아니라고, 의외네. 머글일 줄 알았는데 말이지.“
틀렸다면 별 수 없고. 손을 휘휘 저으며 더 이상 관심이 없음을 드러냈다. 그건 그렇고 지식에 빠져서 헤엄친다나, 배움은 줄겁기도 하였지만 웬만한 교육은 어렸을 적에 받아온 페이로서는 지루한 것,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다. 배움을 목적이 아닌 수단으로 생각하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왜 재미있잖아. 사람들이 왜 연극을 보는지 알아? 다른 사람의 삶을 들여다 보는 것은 아주 짜릿하고 흥미로운 일이기 때문이지.“
페이는 눈을 가늘게 접었다. 그건 너 또한 마찬가지야. 페이가 속삭이듯이 치찬에게 말을 전했다. 작은 목소리였기에 잘 들렸을지는 미지수였다.
”나, 당연히. 내가 누군데 못하겠니.“
페이는 짐짓 고민하는 척 턱에 손을 짚고 주위를 둘러보았다. 종래에는 치찬을 똑바로 바라보고는 말을 이어갔다.
”왜, 궁금해?“
기계적이기만 하던 페이의 목소리에 웃음기가 섞여있었다. -
98 지애주 ◆3w3RFUIo36 (7416437E+4) 2018. 4. 9. 오전 1:11:45갓-캐 미라이주 어서오세요~~ㅎㅎㅎ
후 진짜 순혈주의 반대편에서 사상이 극단적으로 간 아이가 늘어나니 든든하고 좋네요(?!?!)(대체) -
99 치찬주 ◆IFVVqA4TQI (348254E+50) 2018. 4. 9. 오전 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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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페이 - 치천 (9120958E+5) 2018. 4. 9. 오전 1:12:56>>99 캐,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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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지애주 ◆3w3RFUIo36 (7416437E+4) 2018. 4. 9. 오전 1:13:41>>99 으아니 미국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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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이름 없음◆mMOu.oY/do (9739847E+5) 2018. 4. 9. 오전 1:14:46>>98 갓캐라니... (반박하면)(또 반박하시겠지) 지애도 갓캐입니다*^^*!! 후우 저도 좋네요.. 혼자 이런 애일까 봐 좀 긴장했는데.
>>99 (((0)))ㅁ(((0)))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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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이름 없음◆Zu8zCKp2XA (0302197E+4) 2018. 4. 9. 오전 1:14:52헉 진짜 캡틴!!!(??????)
>>94 확인 가능합미다! 다녀오겠습니다:D -
104 치찬주 ◆IFVVqA4TQI (348254E+50) 2018. 4. 9. 오전 1:15:07차치천x 차치찬o
아니... 뭐, 그냥 그렇다구요(쭈글) -
105 페이 - 치찬 (9120958E+5) 2018. 4. 9. 오전 1:15:39>>104 ??? 오타였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치찬인거 알았어요 ㅠ햐ㅐㅜㅠㅐ랴 ㅁ뉴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까부터 손이 말을 안듣네요 이레앗 ㅐㄹ부 ㅐㅔ 이렇게 된 이상 손 자릅니다 ㅜㅠㅜㅜ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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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이름 없음◆mMOu.oY/do (9739847E+5) 2018. 4. 9. 오전 1:15:47솔직히 이제 저 분은 미국대장이라기엔... (흐릿)
>>103 감사합니다*^^* -
107 페이 - 치찬 (9120958E+5) 2018. 4. 9. 오전 1:16:33캡틴 다녀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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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시온주 ◆op45ZI.cqQ (5834406E+5) 2018. 4. 9. 오전 1:17:09>>89 지나가다 지애의 실험에 휘말려서 의족이 제대로 망가졌다던가...? 아무래도 첫번째가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끄덕) 제일 무난하기도 하지요.
전쟁시절은 아무래도 혐관으로 이어질 수도 있을려나요...? (혐관은 익숙치 않다) 견 가문에 대해서는 과거에는 부딪혔더라도 전범이지만 과오를 반성하고 있다 정도로만 인식되었으면 좋겠네요...! -
109 시온주 ◆op45ZI.cqQ (5834406E+5) 2018. 4. 9. 오전 1:17:52앗 레주 어서와요!(방방) 몸은 괜찮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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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εїз실패한 메타몽εїз✠안네케주 (5187147E+5) 2018. 4. 9. 오전 1: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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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페이 - 치찬 (9120958E+5) 2018. 4. 9. 오전 1:20:56아니 갓-캐 퓨쳐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__^ 너무 맞는 말만 하시는 네케주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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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지애주 ◆3w3RFUIo36 (7416437E+4) 2018. 4. 9. 오전 1:21:04음음 그럼 그렇게 하죠! 그럼 그 이후로의 관계는 그걸로 얼굴만 튼 사이 or 가끔씩 수업때 마주치면 인사는 주고받는 지인 or 나름 친해졌다 셋 중 어느 게 좋으신가요? 일단 선관 정도로는 2번이 적당할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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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페이 - 치찬 (9120958E+5) 2018. 4. 9. 오전 1:21:21갓-캐 퓨쳐주 확인 받으신거 축하드려요! (방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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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이름 없음◆Zu8zCKp2XA (0302197E+4) 2018. 4. 9. 오전 1:23:17몸은... 응응 많이 좋아진 것도 같은데 일단 깨어난 순간부터 머리 띵한 것을 어떻게 해야겠네요... ':3
약 먹고 다시 자야겠어욥:3 -
115 페이 - 치찬 (9120958E+5) 2018. 4. 9. 오전 1:24:06캡틴 안녕히 주무시고 푹 쉬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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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지애주 ◆3w3RFUIo36 (7416437E+4) 2018. 4. 9. 오전 1:25:10>>106 >>110캡틴 정신 돌아왔답니다 레스 내려주시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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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시온주 ◆op45ZI.cqQ (5834406E+5) 2018. 4. 9. 오전 1:25:15>>112 간간히 인사를 하는 사이가 좋을 것 같아요! 차후 일상에서 안면을 트는 걸로...!
생각해보니 첫인상...임팩트가 강했겠네요...(누군가 휘말려서 보니까 다리가 날아가 있음)(그래도 웃으면서 괜찮다 하는 얘 -
118 지애주 ◆3w3RFUIo36 (7416437E+4) 2018. 4. 9. 오전 1:25:46앗 레주 안녕하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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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페이 - 치찬 (9120958E+5) 2018. 4. 9. 오전 1:25:55음음 시온주 지애주 선관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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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이름 없음◆Zu8zCKp2XA (0302197E+4) 2018. 4. 9. 오전 1:26:09모두 안녕히 주무세요!
헉 맞다 다시 말하긴 할 거지만... 당분간 이벤트 시간대를 일요일 7시로 할까 합니다...(줄줄줄) 5~6월 까지만 이니까... 양해 부탁드려요88 -
121 이름 없음◆Zu8zCKp2XA (0302197E+4) 2018. 4. 9. 오전 1:26:58그럼 저는 가볼게요!
두 분 선관 수고하셨습니다:D -
122 페이 - 치찬 (9120958E+5) 2018. 4. 9. 오전 1:26:59>>120 헉 넵넵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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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퓨쳐주◆mMOu.oY/do (9739847E+5) 2018. 4. 9. 오전 1:27:54아너무웃기닼ㅋㅋㅋㅋㅋㅋ 이름 하나로 참 다양한 드립이 가능한 미라이.. 통과 감사합니다! 푹 쉬세요 레주*^^*
다들 환영 감사합니다. 저도 오늘을 위해 이만 들어가볼게요~ 내일 봬요!*^^* -
124 페이 - 치찬 (9120958E+5) 2018. 4. 9. 오전 1:29:05퓨쳐주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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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시온주 ◆op45ZI.cqQ (5834406E+5) 2018. 4. 9. 오전 1:29:26미래주 좋은 밤 되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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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치찬 - 페이 ◆IFVVqA4TQI (348254E+50) 2018. 4. 9. 오전 1:31:28"글쎄요. 제 생각에는 그런 사람들이 제 삶을 보고 즐거워 할것 같진 않네요. 지루하고 눅눅하거든요."
헤헤, 하고 조금 웃으며 말했다가 앗, 하는 느낌으로 표정을 바로 잡았다.
굉장히 지루한건 맞다. 극적인 사건이란게 없으니까. 있을 건덕지도 없고, 그치만 눅눅한가...? 뭐 바삭한건 아니니까 눅눅하다고 치자. 눅눅한것도 나쁘지 않으니까. 초코칩은 바삭한 것보다 눅눅한게 맛있다. 아, 이건 눅눅한게 아니라 촉촉한 거구나. 그럼 티라미수...? 티라미수는 쿠키를 눅눅하게 만들어서 층을 만든다. 음.... 이건 부드러운 건가?
...역시 눅눅한건 나쁜거구나... 지식이 느러따.
"선배가 누군지 어떻게 알아요, 오늘 처음 만났는데, 그리고 선배 인생에 크게 관심은 없네요. 선배가 정말 여왕이나, 왕비, 혹은 그에 준하는 커다란 무언가라면 굉장히 흥미 있지만요."
신경 안쓴다는 어투, 그에 준하는 표정에서 흥미를 표한다는 말을 할때는 입꼬리가 살짝 올라갔다.
...정말로 왕이라던지, 왕비라던지, 뒷세계 지배자라던지라면 화낼거야. -
127 치찬 - 페이 ◆IFVVqA4TQI (348254E+50) 2018. 4. 9. 오전 1:32:11미래주 퓨처주 주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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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페이 - 치찬 (9120958E+5) 2018. 4. 9. 오전 1:32:20아니 치찬이 의식의 흐름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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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치찬 - 페이 ◆IFVVqA4TQI (348254E+50) 2018. 4. 9. 오전 1:33:57>>128 이제, 아마 돌아가서 '눅눅함은 나쁘다.'의 반례를 열심히 찾을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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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지애주 ◆3w3RFUIo36 (7416437E+4) 2018. 4. 9. 오전 1:34:01>>117 아니 시온이 너무 착한데요8888
으음 시온이 의족이 망가질 정도면... 지애가 자동항법 장치를 달아놓고 혼자서도 잘 나는지 원격으로 관찰하던 빗자루가 잘못해서 부딪혔다고 할까요?(실제로 현재 권지애 빗자루엔 항법장치가 있다.)(그거 없으면 잘 못 난다) -
131 페이 - 치찬 (9120958E+5) 2018. 4. 9. 오전 1:34:09>127 (소곤소곤) 미래주가 퓨처(future)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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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εїз실패한 메타몽εїз✠안네케주 (5187147E+5) 2018. 4. 9. 오전 1:3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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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지애주 ◆3w3RFUIo36 (7416437E+4) 2018. 4. 9. 오전 1:34:46미래주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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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지애주 ◆3w3RFUIo36 (7416437E+4) 2018. 4. 9. 오전 1:38:20예압 시간변경 확인했ㅅ ㅂ니다! 괜찮아요 스레주 현생이 먼저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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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치찬 - 페이 ◆IFVVqA4TQI (348254E+50) 2018. 4. 9. 오전 1: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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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지애주 ◆3w3RFUIo36 (7416437E+4) 2018. 4. 9. 오전 1: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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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세연주 (9647685E+5) 2018. 4. 9. 오전 1:40:11정신을 차려보니. 열심히 하던 거에 뭔가 이상한 게 잔뜩이고..(흐릿..)
situplay>1523106289>945
앟.. 류하주가 올린 건 봤어요. 그렇게 몇 번 마주쳤다. 정도로 마무리하면 될 것 같아요..
다들 안녕하레요오.. 그리고 미래주는 잘자요.. -
138 세연주 (9647685E+5) 2018. 4. 9. 오전 1:40:38다들 안녕하세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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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페이 - 치찬 (9120958E+5) 2018. 4. 9. 오전 1:41:32”아, 그래? 그럼 굳이 말하지 마. 난 지루한 이야기는 질색이거든.“
사실 페이의 인생 또한 재미없는 것은 마찬가지였다. 고난은 커녕 고생조차 해본 적 없었다. 원하는 것은 웬만하면 얻었고 누구든지 자신에게 설설 기었으니, 이렇게 오만방자하게 자란 것도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낯선 사람의 이야기는 가끔 재미있는데, 그걸 모른다니 불쌍하구나.“
페이는 한 숨을 쉬는 듯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아, 재미없어.“
그녀의 목소리는 텅 비어있었다. 아무 감정이 담겨져 있지 않았다. 순간 치찬을 향해 무언가 날아왔다. 소설책이었다.
[내 남자친구는 서열 0위]
보기만 해도 눈이 아플 것 같이 괴랄한 제목의 소설은 절대 보고 싶지 않은 종류의 것이었다. 치찬이 소설책을 받는 동안에 페이는 이미 저 멀리 ᄄᅠᆯ어져 있었다.
”그걸 읽고 다음부터는 조금 더 재미있는 사람이 되어보렴.“
손을 살랑살랑 흔들며 작별인사를 하고 있다.
// 이걸로 막레 괜찮을까요? 애가 넘 지멋대로에 지 혼자 사라지고 그러네요 ;;; ㅎㅎㅎㅎㅎ 죄송합니다 ㅠㅠㅠㅠ -
140 지애주 ◆3w3RFUIo36 (7416437E+4) 2018. 4. 9. 오전 1:41:40엄음 짤의 의도가 좀 이상하게 보이네요 다른 ㅡ이도는 없고 그냥 돌아온 캡틴이 짭캡을 물리치는 것을 보시고 모두들 심신의 평화를 챶으시란 의도 그 뿐이었슴미다888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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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치찬 - 페이 ◆IFVVqA4TQI (348254E+50) 2018. 4. 9. 오전 1:41:51세연주 어서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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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페이 - 치찬 (9120958E+5) 2018. 4. 9. 오전 1:41:52엇 세연주 어서와요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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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지애주 ◆3w3RFUIo36 (7416437E+4) 2018. 4. 9. 오전 1:42:10세연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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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세연주 (9647685E+5) 2018. 4. 9. 오전 1:43:53昨夜哭聲奧寐破(작야곡성오매파)
지난 밤에 곡소리에 깊은 잠이 깨었더니.
幽冊者伴恨月實(유책자반한월지)
책에 담긴 이의 반려의 한이 달에 닿았구나.
連唻悽愴謠遠聞(연래처창요원문)
연이 구슬픈 노래하는 소리 멀리서 들리나.
永不觸殼歌濩娑(영부촉각가호사)
영영 닿지 못하는 겉노래만이 인간세상에 퍼지는구나
한시..찾기 힘드네요....(흐릿) -
145 지애주 ◆3w3RFUIo36 (7416437E+4) 2018. 4. 9. 오전 1:44:47으윽 너무 졸려거 다보갰습니다.,,, 모두들 잘자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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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세연주 (9647685E+5) 2018. 4. 9. 오전 1:45:35잘자요 지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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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시온주 ◆op45ZI.cqQ (5834406E+5) 2018. 4. 9. 오전 1:46:04>>130 시온이는 오히려 그 빗자루에 관심을 가질 법하네요!! (시온: 이거 뭐야?? 짱 신기)
그렇게 하면 좋겠습니다! 초기의 의족은 잘 망가진다는 느낌이라고 생각해주세요...!
>>132 (시온: 내 다리 내놔...!(빠르게 기어가기 -
148 페이주 (9562148E+5) 2018. 4. 9. 오전 1:46:05으음 지애주 안녕ㅅ니 주무시고 저도 이만 자러가본ㄴ게용.....
>>144 한시 너무 멋져요...! 운치있고 분위기 있고...(같은 뜻 아닌가...? -
149 치찬주 ◆IFVVqA4TQI (348254E+50) 2018. 4. 9. 오전 1:48:28페이주, 지애주 바바 입니다...!
>>139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어요!!
치찬:으악! 이게 뭐야! -
150 ✠εїз실패한 메타몽εїз✠안네케주 (5187147E+5) 2018. 4. 9. 오전 1:4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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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지애주 ◆3w3RFUIo36 (7416437E+4) 2018. 4. 9. 오전 1:49:07>>147 얘아 알겠습니디 시온주 수고하셨고요 아재 진짜 자러달겡ㅅ 모두들 국범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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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치찬주 ◆IFVVqA4TQI (348254E+50) 2018. 4. 9. 오전 1:50:55스르륵 사라집니...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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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εїз실패한 메타몽εїз✠안네케주 (5187147E+5) 2018. 4. 9. 오전 1:51:25쟤주 치찬주도 잘자요 안녕!!!!!! 모두 오늘 하루 수고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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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세연주 (9647685E+5) 2018. 4. 9. 오전 1:51:31다들 잘자요!
아 저 한시는.... 자작입니다. 복잡하게 들어가면 운율같은 거 다 틀려먹었을 겁니다...(아마도) 한자 찾기 힘들어어..
ㅎㅎㅎ... 삼기 물건 설명을 위해 저걸 쓰고 앉았다니. 내가 미쳤지... -
155 시온주 ◆op45ZI.cqQ (5834406E+5) 2018. 4. 9. 오전 1:51:43와아 지애주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잘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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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페이주 (9562148E+5) 2018. 4. 9. 오전 1:53:57잠만요 자러가려 했는데 자작이요???? 한시 자작이에요???? ㄷ ㄷ ㄷ 그거 엄청 힘든데 ㄷ ㄷㄷ ㄷㄷ 헉 세연주 대단하십니더...! (벌떡
전 그럼 진짜진짜 자러갑니다 88 -
157 ✠εїз실패한 메타몽εїз✠안네케주 (5187147E+5) 2018. 4. 9. 오전 1:59:04>>154 ?????????????네ㅔ뭐라구요 자작이라궁요/?????? (동공ㅇ250만데시벨ㄹ
안이 세연주 당신의 금손력은...대체...??????
갸ㅑ아아악ㄱ 저도이만 가보겠습니다 으히ㅣㅣ희 내일도 쪽지시험 던진다~~~~!!!!!!! ^▽^ -
158 류하주 ◆ZzCLu4gkOc (8884551E+5) 2018. 4. 9. 오전 2:11:20아 크리 제발 아 몰컴 난이도 실화? 악ㅠㅠㅠㅠ(우럭)
페이주 갑자기 사라져서 진짜 죄송해요...!! 88ㅁ88(머리박박박박) 지금 폰으로 들어왔는데 답레 어서 써올릴게요...!! -
159 류하주 ◆ZzCLu4gkOc (8884551E+5) 2018. 4. 9. 오전 2:31:29어 잠깐만...일상 처음부터 다시 읽어보니까 검은색 하얀색 순서 겹쳤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매우당황)
...아...아...나 저 때 무슨 생각으로 글 썼지...ㅋㅋㅋㅋㅋ.ㅋ..ㅋ
situplay>1523106289>891의 첫 문단에서
검은색 비숍 -> 하얀색 비숍
하얀색 말 -> 검은색 말
로 필터링해서 읽어주세요 다들...!!(동공지진)
아 세상에 내가 이런 실수를 하다니 이런....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치사)
으아아 답레나 쓰러 가야지이.. -
160 류하주 ◆ZzCLu4gkOc (8884551E+5) 2018. 4. 9. 오전 4:25:48...오ㅓ 갓.. 졸았ㅇ어ㅑ 0ㅁ0
으으아ㅏ 죄송하받 답레 내일 올길게요 페이쥬;ㅁ; 그럼 다들 굿밤고ㅔ세요!!! -
161 ☆나메칸 할거없음 실화??☆도윤주 ◆fJxOvUKlm2 (351197E+52) 2018. 4. 9. 오전 7:50:098시 49분인줄 알고ㅠ놀래서 깼더니만 아직 7시 50분이었네요;;;;안심하면서 갱신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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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은우주 ◆8OTQh61X72 (99725E+51) 2018. 4. 9. 오전 7:5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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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한나-지애 (0669091E+5) 2018. 4. 9. 오전 10:25:05"하긴... 그 사람들 영 평범하지는 않았제.."
초능력을 쓰는 머글은 이 세계에선 없는 존재였다. 그러니 이미 머글이라고 부르기에도 어폐가 있는 거였다. 만약에 자신이 그런 능력을 가지면 어떻게 될까... 한나는 곰곰이 생각해봤다. 뭐 이런 가정조차도 의미없는 것이긴 하지만 그래도 자신에게 그런 힘이 있더라면 유용하게 썼을까? 한나는 불확실하다고 생각하였다. 자신은 그 힘을 올바르게 쓸 정도로 착하지 않았다. 분명 자신의 편의를 위해 힘을 썼다가 큰 잘못을 저지르게 되겠지. 한나는 혀를 쯧쯧 찼다. 그러니까 그 사람들이 대단한거다. 그러한 힘을 갖고도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을 잡는 데 사용하다니.
"어? 어. 내 순혈 출신이다. 뭐 집안 자체는 별 볼일 없지만."
최 가는 마법사 전쟁 이후로 모든 걸 잃었다. 그들에게 따라붙는 것은 불명예였으며 남은 후손들은 그들이 살아있고 가문이 멸문당하지 않음에 감사해야했다. 그놈의 쓸데없는 순혈주의 때문에... 한나는 속이 답답함을 느꼈다. 마법사면 다 같은 마법사지 무슨 가축도 아니고 혈통에 따라 나눈단 말인가? 그녀는 누에가 죽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만약 살아있는 채로 아즈카반에 간다면 또 무슨 헛짓거리를 할 지 모르니까.
"내 그래서 그때 아이팟 가지고 허둥댔다이가."
뭣에 쓰는 물건인지도 모르고 그랬지. 물론 지금은 그녀의 친구가 잘 교육(?) 시켜놔서 뭔지는 알고 있지만. 한나는 제 머리카락 끝을 베베 꼬며 생각에 잠겼다. 이참에 머글들의 문화나 공부해볼까? -
164 뾰롱뾰롱♡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4124418E+5) 2018. 4. 9. 오전 11:4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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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이름 없음◆Zu8zCKp2XA (0302197E+4) 2018. 4. 9. 오전 11:46:43병원 다녀왔습니다:3 식은땀 장난아니내오:3
그리고 니피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66 뾰롱뾰롱♡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4124418E+5) 2018. 4. 9. 오전 11:48:18세상에 괜찮으세요 캡..? (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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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이름 없음◆Zu8zCKp2XA (0302197E+4) 2018. 4. 9. 오전 11:48:58괜찮습니다:3 오늘은 기침도 많이 줄었고... 오늘까지 푹 쉬면 좋아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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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뾰롱뾰롱♡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4124418E+5) 2018. 4. 9. 오전 11:49:21ㅇ앗 잘렸다. 물 많이 마시구..수분보충 중요해요 매우 중요해...;ㅁ;.....
그리고 니피는 매우 당당합니다. 망사채고 ^ㅁ^ -
169 뾰롱뾰롱♡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4124418E+5) 2018. 4. 9. 오전 11:49:48푹 쉬셔요!! (이불 돌돌돌)(김밥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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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이름 없음◆Zu8zCKp2XA (0302197E+4) 2018. 4. 9. 오전 11:51:04망사... 망사체고죠...(끄덕끄덕
다음부터는 추종자들 망사를 입혀볼...(멈춰
고마워요 니피주:3 그러면 저는 머리가 울려서 쉬러 갈게요!>:3 -
171 뾰롱뾰롱♡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4124418E+5) 2018. 4. 9. 오전 11:52:05??? 알레프부터 망사ㄹ...(그만둬)
캡틴 푹 쉬시구 쾌차를 기원합니다!! (붕방붕) -
172 이름 없음 (0187546E+5) 2018. 4. 9. 오전 11:54:52G.a.t.ju.apj.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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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지애주 ◆3w3RFUIo36 (0187546E+5) 2018. 4. 9. 오전 11:55:40ㅇ아니 갱신합니다;;;
스터디 모임 중이라 다시 가볼게요!! -
174 뾰롱뾰롱♡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4124418E+5) 2018. 4. 9. 오전 11:57:34쟤주 어소시구 다녀오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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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뉴짤폭격기◇월하주 (1721817E+5) 2018. 4. 9. 오후 2:12:05병원갑니다 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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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은우주 ◆8OTQh61X72 (99725E+51) 2018. 4. 9. 오후 2:45:31아니 내가 뭘 본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레주 푹 쉬시구 쾌차하시길...월하주 병원 잘다녀오시구요!
갱신해오 :) -
177 지애주 ◆3w3RFUIo36 (9278566E+5) 2018. 4. 9. 오후 3:09:02읏챠! 수업 끝났다!
아니 은우주 대체 뭘 보셨길래요ㅋㅋㅋㅋㅋㅋㅋ -
178 ◇뉴짤폭격기◇월하주 (611606E+52) 2018. 4. 9. 오후 3:16:42인대가 끊어졌댔던가...? 병원 가보니까 그렇대거 깁수했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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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은우주 ◆8OTQh61X72 (99725E+51) 2018. 4. 9. 오후 3:19:11>>177 쟤주 어소사:) 어..망사채고....를 본거같은데 잘못 본거같아요.. (동공)
>>178 아이구야.... 8ㅁ8 월하주... 어소사..괜찮으세요? -
180 지애주 ◆3w3RFUIo36 (5075429E+4) 2018. 4. 9. 오후 3:20:10월하주 어서오세요!
아니..월하주..? 그거 큰일이잖아요 괜찮으신가요..? -
181 지애주 ◆3w3RFUIo36 (5075429E+4) 2018. 4. 9. 오후 3:22:01예아 은우주도 안녕하세요!!
아하ㅋㅋㅋ 니피주 연성 말이군요ㅋㅋ 진짜 니피주 금손력은 대단하신것 같습니다(끄덕) -
182 ◇뉴짤폭격기◇월하주 (409382E+54) 2018. 4. 9. 오후 3:22:09말짱해요! 근데 앞으로 1달 반은 깁스하고있어야한대여!
아 근데 믿음소망사랑중에 망사는 대체 어디서 나온거에옄ㅋㅋㅋㅋㅋㅋ -
183 은우주 ◆8OTQh61X72 (99725E+51) 2018. 4. 9. 오후 3:25:24ㅋㅋㅋㅋㅋㅋ그러게요 믿음소망사랑중에 망사ㅋㅋㅋㅋㅋㄲㄱㅋㅋㅋㅋㅋㄱㅋ아 욱겨ㅋㅋㅋㅋ그왼중에 니피주 연성력은 금손이셨구ㅋㅋㅋㅋㅋㅋ
한달반.... 에.. 반깁슨가요 통깁슨가오? 불편하실텐데 깁스...8ㅁ8 -
184 ◇뉴짤폭격기◇월하주 (409382E+54) 2018. 4. 9. 오후 3:2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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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은우주 ◆8OTQh61X72 (99725E+51) 2018. 4. 9. 오후 3:28:42반깁스하셨네요...안이 인증..... 월하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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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뉴짤폭격기◇월하주 (6789228E+5) 2018. 4. 9. 오후 3:30:40저의 유쾌함이 사진을 통해 전해지지 않나여? 저 피-쓰를 외치는 손모양을 봐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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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은우주 ◆8OTQh61X72 (99725E+51) 2018. 4. 9. 오후 3:33:29아미쳨ㅋㅋㅋㅋㅋㅋㅋ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그와중에 유쾌함무엇이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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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뉴짤폭격기◇월하주 (6789228E+5) 2018. 4. 9. 오후 3:35:14예전에는 반대쪽 다리가 제대로 부러져서 통깁스 함 했는데 이젠 이쪽에 반깁스를 하네여 통깁스는 해봤는데 반깁스는 첨이라 좀 신난듯ㅎ 않이 근데 이거 신나면 안돼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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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뉴짤폭격기◇월하주 (6789228E+5) 2018. 4. 9. 오후 3:38:27왠지 월하는 다리라던가 그런 거 부러지거나 인대 끊어지거나 하는 수준까지 다쳐본 적은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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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세연주 (9647685E+5) 2018. 4. 9. 오후 3:39:07잠깐갱시인.. 아. 아직도 안 올라갔ㅇ..(부끄러운 한시가 다 노출되어 버림)
다들 안녕하세요오.. 아 진짜 냉장고 청소 단단히 하니까 상당량이 나오네요. 이 집에서 밥도 안해먹는데(다른 데에서 밥해서 먹음) 다 어디서 나오는 거야..(원인>본인) -
191 은우주 ◆8OTQh61X72 (99725E+51) 2018. 4. 9. 오후 3:39:1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신나는거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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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은우주 ◆8OTQh61X72 (99725E+51) 2018. 4. 9. 오후 3:40:23세연주 어소사@@@@@@@@@ 한시 잘봤어요 세연주 역시 갓금손님...(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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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뉴짤폭격기◇월하주 (6789228E+5) 2018. 4. 9. 오후 3:40:57>>190
부끄럽다뇨! 완전 쩌는데!!! 그보다 냉장고 청소라니 힘드시지 않으셨나요 세연주...?!
>>191
이런 건 처음이니까여!!! -
194 세연주 (9647685E+5) 2018. 4. 9. 오후 3:44:02저거 운이나 측성평성 그런 거 다 고려안하고 뜻만 맞춰넣은 거라서 한시 잘 아는 사람이 보면 엉터리라 할 겁니다아..(부끄러움)(근데 너무 어려워서 측성평성이나 구결 맞추는 건 포기함)
냉장고 청소는 힘든 법이지요..(그래도 마무리함)큰 냉장고라면 제가 들어가도 문제없기도 하고..(=양이 많아진다)(실제로 한 번 업소용 냉장고가 있는 데에서 놀리려고 냉동고에 들어가본 적 있음)(그리고 그 대가로 아주 앓았던 기억이) -
195 이름 없음 (4333395E+4) 2018. 4. 9. 오후 3:46:25버스타러갑니다(스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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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은우주 ◆8OTQh61X72 (99725E+51) 2018. 4. 9. 오후 3:47:43업소용 냉장고에 들어갈수 있는 세연주는 대체.....(동공지진) 아니 근데 왜 냉장실이 아니라 냉동실을... 놀리신다고 왜째서!!?!!!
>>193 (그저 웃픔) -
197 은우주 ◆8OTQh61X72 (99725E+51) 2018. 4. 9. 오후 3:48:14>>195 다뇨사@@@@@@@@@버스 조심해서 타세요!!(붕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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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이름 없음 (4333395E+4) 2018. 4. 9. 오후 3:48:25다갓싸울래요ㅡㅡ좋은말할때 올라가라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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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은우주 ◆8OTQh61X72 (99725E+51) 2018. 4. 9. 오후 3:48:57>>198 엗.. 어..어소시구.. 아니 다갓..(동공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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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뉴짤폭격기◇월하주 (6789228E+5) 2018. 4. 9. 오후 3:49:46>>194
예...?!?!?!?! 들어가실 수 있다니......?!(동공)
>>195
잘 다녀와요ㅕ!!!
>>196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신난당(???) -
201 이름 없음◆Zu8zCKp2XA (0302197E+4) 2018. 4. 9. 오후 3:51:47갱신합니다... :3 약기운 엄청나네요.. 머리 띵해...(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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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뉴짤폭격기◇월하주 (6789228E+5) 2018. 4. 9. 오후 3:52:50레주 어서와요! 음...... 괜찮으신걸까요...... 머리가 띵하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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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은우주 ◆8OTQh61X72 (99725E+51) 2018. 4. 9. 오후 3:53:33레주 어소세요 !!!! 아고 머리 띵하시다니 속쓰린건 없으시구요? 몸은 좀 어떠세요? 많이 좋아지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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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이름 없음◆Zu8zCKp2XA (0302197E+4) 2018. 4. 9. 오후 3:56:51약이 독해서 그런 것이기 때문에 아마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3
아무튼 조금 나중에 만나요!>:3
맞다 6월 정도 까지는 일요일 저녁 7시에 이벤트 진행이 있습니다88 -
205 ◇뉴짤폭격기◇월하주 (6789228E+5) 2018. 4. 9. 오후 3:57:56네네 알겠습니다 레주! 나중에 뵈어요! 그리고 참고하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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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은우주 ◆8OTQh61X72 (99725E+51) 2018. 4. 9. 오후 3:58:37이벤트 진행 날짜/시간 체크했습니다 :)
조금 있다가 뵐게요 레주!!!(붕방) -
207 세연주 (9647685E+5) 2018. 4. 9. 오후 4:00:27다들 어서와요! 레주.. 몸은 괜찮아지셨다면 좋겠어요..
그치만 냉동실이 좀 더 임팩트는 큰걸요.아니. 컸다고 생각했는걸요.
업소용 냉장고가... 대략 문 한 쪽 크기가 팔 한쪽... 너비..정도는 되니까 보통 사람이라고 해도 다 비워놓고 안쪽에 들어갈 수 있을 거예요.(양쪽 문이 있지만 칸이 연결된 형식이기에 안은 생각보다 더 넓다) -
208 지애주 ◆3w3RFUIo36 (7416437E+4) 2018. 4. 9. 오후 4:02:58아니 레주 월하주 괜찮으신가요..888
레주 다녀오시고 세연주 어서오세요!!! -
209 올라가라제발 (2221035E+5) 2018. 4. 9. 오후 4:04:52https://s18.postimg.org/x25sz4tft/BANDPIX_2018-04-09_155756_0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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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세연주 (9647685E+5) 2018. 4. 9. 오후 4: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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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지애주 ◆3w3RFUIo36 (7416437E+4) 2018. 4. 9. 오후 4:06:35와헐헐 영이 대박 예쁘다.....;;;;;;;;;;;; 아다만티움핸드 영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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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세연주 (9647685E+5) 2018. 4. 9. 오후 4:07:29어서와요 영주!
다들 금손이니 흙흙거리며 울겠습니다..(올라가서 다행이다.)(이미 박제되어 있지 않을까) -
213 ◇뉴짤폭격기◇월하주 (6789228E+5) 2018. 4. 9. 오후 4:07:55영주 어소와요! 영느님 아름다우십니다......(모니터 할짝)
>>208
손목이 아니라 발목이니 괜찮아오!(빵끗)
>>210
아 그거 말하시는거군요......(꾸닥) -
214 지애주 ◆3w3RFUIo36 (7416437E+4) 2018. 4. 9. 오후 4:10:21>>212 아니 자작 한시를 쓰시는 분이 흙손이시라면 글도 그림도 잘하는 게 없는 저는 뭐가되나요;;;;;
하 진짜 영이 대박 예쁘네요 진까 눈매 날렵하면서도 속눈썹 긴 것도 그렇고 콧날도 대박 예쁘고..!(코 잘 못그림)(경탄) -
215 올라가라제발 (2221035E+5) 2018. 4. 9. 오후 4:10:42쓸모없는 TMI: 의외로 영이 풀메이크업때 붉은기 화장 자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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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세연주 (9647685E+5) 2018. 4. 9. 오후 4:11:35아니. 저건 그냥 운율이고 뭣도 없는 그냥 한자 늘어놓은 수준밖에 더 안 되는 물건이얘요...(쥬륵)
오늘 저녁에 약속이 있다는 게 믿기지 않네요. 준비가 아무것도 안 되어 있어..(흐릿) -
217 ◇뉴짤폭격기◇월하주 (6789228E+5) 2018. 4. 9. 오후 4:11:36음... 월하는...... 과연 화장을 하기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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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세연주 (9647685E+5) 2018. 4. 9. 오후 4:12:38세연주: 아. 생각해보니까 화장한 얼굴도 변신으로 되지 않을까..?
세연:(전혀 생각해본 적 없음) -
219 올라가라제발 (2221035E+5) 2018. 4. 9. 오후 4:13:10>>214 ㅈㅅ이제보니 왼쪽눈이 이상하네요;;똥손이라 불러주시죠 완성하면 한자써서 올려야징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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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은우주 ◆8OTQh61X72 (99725E+51) 2018. 4. 9. 오후 4:16:48안이 영아.... 영주 완전 금손!!!!!!(야광봉) 영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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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은우주 ◆8OTQh61X72 (99725E+51) 2018. 4. 9. 오후 4:18:14화장.... 은우야...?
은우: 안해. -
222 올라가라제발 (2221035E+5) 2018. 4. 9. 오후 4:21:15사실상 풀메할때=얼굴에 생기 필요할때(ㅎ)라....솔직히 영이 너무 창백해요 화장해줘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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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뾰롱뾰롱♡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4124418E+5) 2018. 4. 9. 오후 4:21:54갸아아악 독백 날렸다
그래도 다행입니다 지금 멘붕 올렸으면 스레 분위기 파탄남 ㅎ -
224 ◇뉴짤폭격기◇월하주 (6789228E+5) 2018. 4. 9. 오후 4:23:43니피주 독백 날리셨다니 괜찮으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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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은우주 ◆8OTQh61X72 (99725E+51) 2018. 4. 9. 오후 4:24:40악 니피주!!!!8ㅁ8 어소시구 독백날리셨다니!!!!!(토닥토닥) 아니 근데 ..... 대체 무슨 독백이였길래....
>>222 .....ㅇㅈ합니다... 영이 너무 창백해요... -
226 올라가라제발 (2221035E+5) 2018. 4. 9. 오후 4: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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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지애주 ◆3w3RFUIo36 (7416437E+4) 2018. 4. 9. 오후 4:25:14>>213 예?! 발목... 중요하잖아요..?
>>215 오오 그렇군요(메모) 영이는 하얘서 레드가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지금도 동양적인 느낌 나고 예뻐요..!
화장이라.... 권가놈은..
지애: 안하지. 혹여나 하고 싶더라도 못 하고.
지애주: 아 맞다 너 그림 꽝손이었지;;;
지애: ㅗ공간도형은 잘 그립니다ㅗ -
228 지애주 ◆3w3RFUIo36 (7416437E+4) 2018. 4. 9. 오후 4:25:59아니 나파주 힘내세요.... 88888ㅁ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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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지애주 ◆3w3RFUIo36 (7416437E+4) 2018. 4. 9. 오후 4:26:50나파주래 니피주요;;
요즘 오타 상태가...? (흐려진다) -
230 은우주 ◆8OTQh61X72 (99725E+51) 2018. 4. 9. 오후 4:27:31지애 다른 의미로 대단해....?(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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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뾰롱뾰롱♡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4124418E+5) 2018. 4. 9. 오후 4:27:58괜찮습니다 다들 안뇽!!
무슨 독백이냐 묻는다면 니피가 평범하게 베아트리스랑 언쟁하는 내용...? ^ㅁ^ -
232 은우주 ◆8OTQh61X72 (99725E+51) 2018. 4. 9. 오후 4:29:34.....음오아예..응... (._.
그게 평범하게 언쟁하는거 맞아요...? -
233 ◇뉴짤폭격기◇월하주 (6789228E+5) 2018. 4. 9. 오후 4:30:29월하는 화장을 안 합니다. 할 줄도 모르고. 화장품에도 관심이 없구. 아 근데 머리카락 관리는 댕쩔게함ㅇㅇ
>>227
원래 저 체육 잘 안 좋아하구... ㅎ...... ㄱㅊ슴다...☆ -
234 ◇뉴짤폭격기◇월하주 (6789228E+5) 2018. 4. 9. 오후 4:30:54>>231
평... 범...???(삐각) -
235 은우주 ◆8OTQh61X72 (99725E+51) 2018. 4. 9. 오후 4:32:38은우는 참 (삐---------)할땐 창백하고 건강하지 못했는데 학원와서 나름(?)건강해졌습니다. 나름 혈색도 도는 얼굴이고.... 얘가 운동만 좀 했으면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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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지애주 ◆3w3RFUIo36 (7416437E+4) 2018. 4. 9. 오후 4:37:06>>233 그래도 여기저기 걸어는 다니실 것 아닙니까88888888 불편하실텐데....
>>231 다른 건 몰라도 평범한 모자간의 다툼은 아닐 것 같은데요... (._. )
>>230 얘가 공간지각력도 손재주도 나쁘진 않은데 유독 그림만 이런 걸 보면 그냥 심미안이 글러먹은 걸지도.... (는 그렇다고 하기에는 지가 못그린 걸 알고 있다)(뭐지)(뭐긴 뭐야 설정충돌이지) -
237 ◇뉴짤폭격기◇월하주 (6789228E+5) 2018. 4. 9. 오후 4:37:09아 맞다, 월하는 몸이 엄청 유연합니다. 이 면은 진짜 오너를 안 닮았습니다. 근데 체력이랑 힘이 약함ㅇㅇ
은우 건강해졌다니 다행!!! -
238 ◇뉴짤폭격기◇월하주 (6789228E+5) 2018. 4. 9. 오후 4:37:40>>236
괜찮아요 안 죽어요!!!(???) -
239 뾰롱뾰롱♡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4124418E+5) 2018. 4. 9. 오후 4:40:05베아트리스: 방학때 오기만 해봐라, 겨우 숨만 쉴 정도로 만들어줄테니.
니피: 오, 이젠 아예 대놓고 너를 조지겠다 예고를 하시는군요. 마음대로 하시지요, 어차피 가문 내에 오러(데네브: 아니)도 있겠다, 어디 한 번 붙어보지요. 아, 어머니. 형이 죽은 기억은 어떠신지요?
베아트리스: 이 불효 자식이!
니피: 아들내미에게 아바다를 쓰려는 건 누구였는데!!
알레프: (관전)(평온)
ㅗㅜㅑ 평온해 -
240 은우주 ◆8OTQh61X72 (99725E+51) 2018. 4. 9. 오후 4:40:41>>236 설정충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쟤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7 예압건강해진게 다행이죠!!! 안이 월하역시 정보상....8ㅁ8 -
241 은우주 ◆8OTQh61X72 (99725E+51) 2018. 4. 9. 오후 4:41:55>>239 어머.... 평온해(?) 그와중에 알렢짱ㅋㅋㅋㅋㅋ넘우 평온하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익숙해졌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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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뉴짤폭격기◇월하주 (6789228E+5) 2018. 4. 9. 오후 4:45:08일단 저는 사라짐다 ㅃ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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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은우주 ◆8OTQh61X72 (99725E+51) 2018. 4. 9. 오후 4:46:30월하주 나중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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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지애주 ◆3w3RFUIo36 (7416437E+4) 2018. 4. 9. 오후 4:47:50>>235 아니 은우 건강하지 못했었나요....88
>>237 아니 유연하다니 대박 부럽네요 월하..!
>>239 펴, 평온....... 8ㅁ8
아 정녕 니피네가 평화롭게 화해하는 수는 없는건가요.... -
245 지애주 ◆3w3RFUIo36 (7416437E+4) 2018. 4. 9. 오후 4:48:16월하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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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은우주 ◆8OTQh61X72 (99725E+51) 2018. 4. 9. 오후 4:51:56>>244 네 건강하지 못했습니다 :D 지금은 정상생활하니까 다이죱이에요 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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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지애주 ◆3w3RFUIo36 (7416437E+4) 2018. 4. 9. 오후 5:00:38>>246 뭐 그러면 다행이지만요! XD
지애놈은 어깨결림이나 소화기장애 등 여러 수험생/사무직/연구직의 고질병을 호소하고는 있지만 체력 자체는 엄마 닮아 좋은 편입니다! -
248 은우주 ◆8OTQh61X72 (99725E+51) 2018. 4. 9. 오후 5:05:19>>247 아니 고질병.....8ㅁ8 벌써부터....(동공지진) 지애야....(왈칵) 체력 자체가 좋아도 벌써부터 그러면 안되잖아요...!!!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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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나메칸 할거없음 실화??☆도윤주 ◆fJxOvUKlm2 (351197E+52) 2018. 4. 9. 오후 5:09:54집에서 마시멜로 구워먹으면서 갱신해염 '^'* 심심한 도윤주랑 재밌게 놀아주실 천사분 구해요 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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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지애주 ◆3w3RFUIo36 (7416437E+4) 2018. 4. 9. 오후 5:11:54>>248 에이 괘않슴다!!!(지애:난 안괜찮아;;;)
도윤주 어서오세요!!! 오오 마쉬멜로라니 맛있겠어요! -
251 은우주 ◆8OTQh61X72 (99725E+51) 2018. 4. 9. 오후 5:12:19도윤주 어소사@@@@@@@@@ 갹 일상 킵 된게 있어서 죄송해요 :ㅁ: 마시멜ㅋㅋㅋ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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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나메칸 할거없음 실화??☆도윤주 ◆fJxOvUKlm2 (351197E+52) 2018. 4. 9. 오후 5: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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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한나-지애 (7675382E+5) 2018. 4. 9. 오후 5:15:30수업 마쳤슴다. 이제 전 자유임다.
아 맞다. 쟤주 답레 >>163에 있슴다. -
254 은우주 ◆8OTQh61X72 (99725E+51) 2018. 4. 9. 오후 5:17:44한나주 어소시구 고생하셨어요!(붕방)
>>252 (어디서 많이 보았다)(흐릿) 아니 보통 큰걸 집에서 구워먹기는 좀....?
>>250 지애가 안괜찮다는데요!!!!!!!(동공탈주) -
255 ☆나메칸 할거없음 실화??☆도윤주 ◆fJxOvUKlm2 (351197E+52) 2018. 4. 9. 오후 5:20:12한나주 ㅎㅇㄹ~~~자유의 몸이 된걸 축하드려요 >-<!!
>>254
ㄷㄷㄷㄷㄷㄷㄷ 음 그러려나여..?큰거..라고 해야하나 좀 긴거라고 해야하나 여튼 그것도 집에서 젓가락에 꽂고 구워먹은적이 있어서 ㅋ;;;;;;;; -
256 은우주 ◆8OTQh61X72 (99725E+51) 2018. 4. 9. 오후 5:25:24마시멜로를 그냥먹든 구워먹든 무슨맛인지를 몰라서.......(흐려짐) 으믐.. 맛있나보네요(꾸닥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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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나메칸 할거없음 실화??☆도윤주 ◆fJxOvUKlm2 (351197E+52) 2018. 4. 9. 오후 5:32:29>>256
그냥 먹으면 먼가 엄청 푹신푹신 말랑말랑한 느낌이고 구우면 입안에서 녹아요!ㄷㄷ맛..은 솔직히 그냥 단맛뿐....? -
258 은우주 ◆8OTQh61X72 (99725E+51) 2018. 4. 9. 오후 5:33:57스펀지에 설탕농축액 뿌려서 먹는 느낌이라 좀 ㄷㄷ해요;;;;; 한번먹고 88... 이랬는데 칼로리듣고 뒤로 넘어갈뻔했던 추억이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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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나메칸 할거없음 실화??☆도윤주 ◆fJxOvUKlm2 (351197E+52) 2018. 4. 9. 오후 5:38:27스펀지에 설탕농축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확실한 비유 땡큐쌩유임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헉 칼로리를 신경쓰시다니 역시 (과거)빅-건강맨 은우주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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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은우주 ◆8OTQh61X72 (99725E+51) 2018. 4. 9. 오후 5:42:57칼로리 엄청 덜덜해요 88 힝구... 아니 맞잖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펀지에 설탕농축액 듬뿍 뿌려먹는거같았다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아니ㅋㅋㅋㅋ건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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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나메칸 할거없음 실화??☆도윤주 ◆fJxOvUKlm2 (351197E+52) 2018. 4. 9. 오후 5:48:25안이 장난아니게 높긴 하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적당히 먹어야할듯;;;제 몸매는 소중하니까요 ㄷ
솔직히 ㅇㅈ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먹으면 ㄹㅇ 그런 느낌이더라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이 그리고 님 입원하셨잖아요 ㅠ -
262 은우주 ◆8OTQh61X72 (99725E+51) 2018. 4. 9. 오후 5:50:18ㅇㅈ하실건 ㅇㅈ하시는것ㅋㅋㅋ확인하셨냐구욬ㅋㅋㅋㅋㅋ그런건 모르고 먹어야 죄책감없이 맛있게 먹을수 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마 일일 권장량이...있을텐데.. (흐릿) 안이 님.. 아픈곳 찌르지 마셔라...88 힝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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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지애주 ◆3w3RFUIo36 (7416437E+4) 2018. 4. 9. 오후 5:55:40앗 과제하다가 못봤네요;;; 한나주 어서오시고 제가 빨리 이어다 드리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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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나메칸 할거없음 실화??☆도윤주 ◆fJxOvUKlm2 (351197E+52) 2018. 4. 9. 오후 5:55:59>>262
;;;;;;;;머 그런거 확인해도 죄책감없이 맛있게 먹을수 있어요!워낙 살이 안 찌는 체질이다보니 ㄷㄷ;;;최근엔 자주 못 챙겨먹어서 더 빠지기도 했구요 ㅠ
ㄷㄷㄷㄷㄸ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헉 의도치않게 찔러벌임 ㅠ;;;님 아직 프로-건강맨이에요 ㅠㅠㅠ(토닥보듬쓰담 -
265 은우주 ◆8OTQh61X72 (99725E+51) 2018. 4. 9. 오후 6:00:11지애주 어소사@@@@세상...과제.....(동공지진)(토닥토닥)
>>264 안이..... 맞다 님 살 안찌신다고했죠 부럽다에요 ^p^ 전 글렀어요 이제 논 건강매앤...먼...저..가....요......(털썩) -
266 ☆나메칸 할거없음 실화??☆도윤주 ◆fJxOvUKlm2 (351197E+52) 2018. 4. 9. 오후 6:05:05지애주 다시 하염~~~~ㄷㄷㄷㄷㄷㄷㄷㄷㄷ 지애주도 과제땜에 고통받으시는구나 ㅠㅠㅠㅠㅠ
>>265
ㅋㅋㅋㅋㅋㅋㅋㅋ 음 생각해보면 체질탓도 있긴 한데 평소에 자기관리 꾸준히 하다보니 그런거같아요 ㄷ;;;안이 잠만요 은우주 왜..왜째서에요 。゚(゚´Д`゚)゚。(서러움)(으엥 8ㅁ8) -
267 은우주 ◆8OTQh61X72 (99725E+51) 2018. 4. 9. 오후 6:07:37안이 도윤주;;;;릠 왜 우셈요;;;; 당황스러버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번달까지는 꼼짝 없을거같아서요? (먼산)(눈물딱ㄱ아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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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나메칸 할거없음 실화??☆도윤주 ◆fJxOvUKlm2 (351197E+52) 2018. 4. 9. 오후 6:14:40>>267
은우주는 도윤주의 영원한 빅-건강맨이자 프로 마망이니까요 8ㅁ8!!(?
앗 무려 이번달까지..라니 ㅠㅡㅠ...님 렬루 힘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훌쩍 -
269 은우주 ◆8OTQh61X72 (99725E+51) 2018. 4. 9. 오후 6:17:50먼데요ㅋㅋㅋ그거ㅋㅋㅋㄱㅋ그 마망 칭호는 좀 빼줘요 이제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세상마상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손수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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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나메칸 할거없음 실화??☆도윤주 ◆fJxOvUKlm2 (351197E+52) 2018. 4. 9. 오후 6:24:30ㅋㅋㅋㅋㅋㅋㅋㅋ거절합니다 은우주=프로마망 공식 ㄹㅇㅍㅌ ㅇㅈ?ㅇㅇㅈ임;;;;;;;(눈물 닦기
짱 심심한 도윤주하고 같이 잡담하고 놀아주셔서 고마워요 >-<♡♡♡♡저녁 간단하게 먹고올게요! ^-^♥️ -
271 은우주 ◆8OTQh61X72 (99725E+51) 2018. 4. 9. 오후 6:26:01노인정임다;;;;;;;;; 맛저하고오셔여(붕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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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지애주 ◆3w3RFUIo36 (7416437E+4) 2018. 4. 9. 오후 6:28:30한나주 죄송한데요 저 나가봐야 할 일이 생겨서 답레 좀 많이 늦게 올라올 것 같아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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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세연주 (1498661E+5) 2018. 4. 9. 오후 6:35:57잠깐 갱신합니다아.. 저녁약속으로 맛있는 거 먹는다아! 다들 안녕하세요오.. 다음 해에... 음.. 몸이 멀쩡하다면 알바를 다시 재개해서 노트로 갈아탈 생각은 하고 있지요. 최신이고 뭐고. 노트가 너무 갖고 싶었는데. 딱 기분 좋게 바꾸려고 했는데 그놈의 폭★발..(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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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이름 없음◆Zu8zCKp2XA (0302197E+4) 2018. 4. 9. 오후 6:40:53가벼운 분위기 부탁드립니다....!!!!!
약 먹고 오니까 머리가 멍하네요:3 -
275 한나-지애 (1913873E+5) 2018. 4. 9. 오후 6:43:04집에 왔...다...
쟤주 괜찮슴다. 어차피 저도 과제해야 해서 속도 느릴 것 같아요! -
276 은우주 ◆8OTQh61X72 (99725E+51) 2018. 4. 9. 오후 6:45:29세연주 어소시구@@@@@저녁 맛난거 드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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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뾰롱뾰롱♡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3220561E+5) 2018. 4. 9. 오후 6:4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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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은우주 ◆8OTQh61X72 (99725E+51) 2018. 4. 9. 오후 6:46:18레주 어소시구 네네;;; 죄송합니다;;;명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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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은우주 ◆8OTQh61X72 (99725E+51) 2018. 4. 9. 오후 6:46:49니피주 한나주도 어소사@@@@@안이 니피주 짤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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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이름 없음◆Zu8zCKp2XA (0302197E+4) 2018. 4. 9. 오후 6:48:00한나주 니피주 어서오세요!
저는 너무 울렁거려서 가볼게요99 -
281 은우주 ◆8OTQh61X72 (99725E+51) 2018. 4. 9. 오후 6:48:29레주 푹 쉬시구 명심하겠습니다!!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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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세연주 (2937161E+5) 2018. 4. 9. 오후 6:50:05다들 어서오시고 레주는 푹 쉬세요..
세연주는 잠깐 식사 좀.. -
283 은우주 ◆8OTQh61X72 (99725E+51) 2018. 4. 9. 오후 6:50:57맛저하세요 세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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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은우주 ◆8OTQh61X72 (99725E+51) 2018. 4. 9. 오후 7:27:21밥먹고 난후에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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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나메칸 할거없음 실화??☆도윤주 ◆fJxOvUKlm2 (9739944E+5) 2018. 4. 9. 오후 8:13:00간단하게 크림우동 먹으러 애인님이랑 절친이랑 나왔다가 졸지에 쇼핑까지 하게 생겼네요 ㅎ;;;;;;;쫌있다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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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한나-지애 (3964727E+5) 2018. 4. 9. 오후 8:51:27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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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 퓨쳐주◆mMOu.oY/do (8566369E+5) 2018. 4. 9. 오후 9:36:28갱신. 혹시.. 간략화된 모바일 참치..? 링크 갖고 계신 분 있나요?(실수로 북마크 지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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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나메칸 할거없음 실화??☆도윤주 ◆fJxOvUKlm2 (351197E+52) 2018. 4. 9. 오후 9:37:35갱신해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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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세연주 (9647685E+5) 2018. 4. 9. 오후 9:38:26리갱... 다들 안녕하세요..
음.. 제가 쓰는 모바일 참치는 이건데..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23197670/recent
맞을진 모르겠습니다.. -
290 퓨쳐주◆mMOu.oY/do (8566369E+5) 2018. 4. 9. 오후 9:38:38도윤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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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퓨쳐주◆mMOu.oY/do (8566369E+5) 2018. 4. 9. 오후 9:39:50세연주 어서와요*^^* 앗.. 저건 아닙니다..*'-'*.. 배경이 하얗고.... 그런 건데..(?) 아무튼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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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이름 없음◆Zu8zCKp2XA (0302197E+4) 2018. 4. 9. 오후 9:43:04약기운에 깨어보니 지금 시간이네요...!!! 그리고 기침 멎었어요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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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나메칸 할거없음 실화??☆도윤주 ◆fJxOvUKlm2 (351197E+52) 2018. 4. 9. 오후 9:43:25퓨쳐주 세연주 반갑슴다아 ^-^/~~~~~~~~~ㄷㄷ 그 머냐 저두 주황색?배경인 모바일참치 써서 흰배경은 없네요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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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세연주 (9647685E+5) 2018. 4. 9. 오후 9:43:59아이모드..라고 하던 것 같던데. 잘 모르겠슴다...
앗. 어서와요 캡틴! 캡틴 기침 멎었다니 다행이예요오..(부둥부둥)
그래도 오늘은 푹 쉬셔요.. -
295 이름 없음◆Zu8zCKp2XA (0302197E+4) 2018. 4. 9. 오후 9:44:30그래야겠어요.. 식은땀이 계속 흐르기도 하고... 오늘도 일찍 들어가볼게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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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나메칸 할거없음 실화??☆도윤주 ◆fJxOvUKlm2 (351197E+52) 2018. 4. 9. 오후 9:44:55캡 어소세요 ㅎㅇㅎㄹ~~~~~~~헉 기침 멎으셨군요 렬루 다행입니다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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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εїз실패한 메타몽εїз✠안네케주 (5187147E+5) 2018. 4. 9. 오후 9:52:35https://s31.postimg.org/h77rg0du3/20180409_214628.png
https://s31.postimg.org/k1awtjnqz/20180409_214735.png
갹 암만봐도 지난번에 만든 은우 옷차림이 심하게 단촐함+뭔가 제 뇌속의 호연이 이미지랑 안 맞는 것 같아서 다시 만들었슴다...!!!!! 갹 그런데 별로 크게 달라진 건 없는 것 같네요 특히 은우가.... ;∇;
아 캬라프트 다 좋은데 바지는 입힐만한게 거의 없고.... 긴바지는 바지핏이 너무 심하게 이상함다 흑흑 긴바지 여캐 좋은데....(우럭ㄱ
야호 다들 안녕하세요 좋은 밤임다!!!!!!!!! ^∇^ -
298 ✠εїз실패한 메타몽εїз✠안네케주 (5187147E+5) 2018. 4. 9. 오후 9: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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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은우주 ◆8OTQh61X72 (99725E+51) 2018. 4. 9. 오후 9:56:02갱신합니다. 계신분들 다들 안녕하세요 :)
캬라프틐ㅋㅋㅋ은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해요 네케주 어소사@@@@@ -
300 은우주 ◆8OTQh61X72 (99725E+51) 2018. 4. 9. 오후 9:56:44처.. 천천히 주셔라!!!!!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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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나메칸 할거없음 실화??☆도윤주 ◆fJxOvUKlm2 (351197E+52) 2018. 4. 9. 오후 10:00:29담탐하고 왔어요 ㅎ;;;;;네케주 은우주 ㅎㅇㅎㄹ@@@@@@@@@@@@@@@@아니 캬라프트 렬루 이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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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사라주 (2645783E+5) 2018. 4. 9. 오후 10:00:42독백 날렸다^-ㅠ!!!!!! 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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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은우주 ◆8OTQh61X72 (99725E+51) 2018. 4. 9. 오후 10:01:41사라주 어소시고... 갸악!!!!8ㅁ8 날리셨다니!!!!(부둥기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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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뉴짤폭격기◇월하주 (6789228E+5) 2018. 4. 9. 오후 10: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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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은우주 ◆8OTQh61X72 (99725E+51) 2018. 4. 9. 오후 10:06:47월하주 어소사@@@@@@
아니 근데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널부렁 -
306 ◇뉴짤폭격기◇월하주 (6789228E+5) 2018. 4. 9. 오후 10: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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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치찬주 ◆IFVVqA4TQI (348254E+50) 2018. 4. 9. 오후 10: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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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뉴짤폭격기◇월하주 (6789228E+5) 2018. 4. 9. 오후 10:11:03치찬주 어소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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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은우주 ◆8OTQh61X72 (99725E+51) 2018. 4. 9. 오후 10:14:16치찬주 어소사@@@@@@@@@
아니 월하주 짤 무엇ㅋㅋㅋㅋㅋㅋㅋ세상마상ㅋㅋㅋㅋㅋㅋ -
310 ☆나메칸 할거없음 실화??☆도윤주 ◆fJxOvUKlm2 (351197E+52) 2018. 4. 9. 오후 10: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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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뉴짤폭격기◇월하주 (6789228E+5) 2018. 4. 9. 오후 10: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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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치찬주 ◆IFVVqA4TQI (348254E+50) 2018. 4. 9. 오후 10:17:45모두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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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페이주 (9562148E+5) 2018. 4. 9. 오후 10:18:37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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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은우주 ◆8OTQh61X72 (99725E+51) 2018. 4. 9. 오후 10:19:25페이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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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나메칸 할거없음 실화??☆도윤주 ◆fJxOvUKlm2 (351197E+52) 2018. 4. 9. 오후 10:20:02페이주 ㅎㅇ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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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페이주 (9562148E+5) 2018. 4. 9. 오후 10:20:55은우주 도윤주 하이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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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한나-지애 (1913873E+5) 2018. 4. 9. 오후 10:25:30과제가 쓰러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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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치찬주 ◆IFVVqA4TQI (348254E+50) 2018. 4. 9. 오후 10:26:21페ㅡ하 (페이주 하이!라는 뜻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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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은우주 ◆8OTQh61X72 (99725E+51) 2018. 4. 9. 오후 10:26:22한나주8ㅁ8!!!!!!!!! 과제가 분열해서 한나주를 공격하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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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페이 - 치찬 (9120958E+5) 2018. 4. 9. 오후 10:30:03어엇... 한나주 화이팅이에요 888888
>>318 헉 댕맘에 드는데요 ㄷㄷㄷㄷㄷㄷ 님 센스 갓갓 인정합니다 ^^ 진짜 마음에 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21 ✠εїз실패한 메타몽εїз✠안네케주 (5187147E+5) 2018. 4. 9. 오후 10:34:56갸아아악ㄱ 은우주 제가 지금 병행하고 있는 일이 있어서 텀이 좀 길 것 같슴다 ;∇;
흑흑 좀 늦어질 것 같으니 다른 분이랑 돌려주셔도 괜찮슴다...!!!!!
도윤주 사라주 월하주 치찬주 한나주 페이주도 안녕하세요!!!!!!! -
322 페이 - 치찬 (9120958E+5) 2018. 4. 9. 오후 10:36:05네케주도 안녕하세요~! 일 힘드시겠네요 88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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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페이주 (9120958E+5) 2018. 4. 9. 오후 10:36:18엇 이름칸...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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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은우주 ◆8OTQh61X72 (6496539E+5) 2018. 4. 9. 오후 10:36:29아니 걱정하지 마셔라 8ㅁ8 네케랑 영이까지해서 킵 일상이 두개라.... (흐려짐) 천천히 부담가지지말고 쓰셔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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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εїз실패한 메타몽εїз✠안네케주 (5187147E+5) 2018. 4. 9. 오후 10: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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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은우주 ◆8OTQh61X72 (6496539E+5) 2018. 4. 9. 오후 10:37:43세상에 왕비님 (무한 큰절) 캬라프트 장인이시네요 네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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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페이주 (9120958E+5) 2018. 4. 9. 오후 10:38:01>>325 않이 갓케주~~!~!@~@!~@~@!@!@???!@?!?@!?@!? 누구죠 저 이쁜이는 ? 적어도 페이는 아닌 것 같은데요 ㄷㅇㄷㄷㄷㄷㄷㄷ 페이는 저러ㅠㅎ게 아름답지 않습니다 닫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네케주 너무 감사하고 평생 소장하겠습니다 88888 너머ㅜ너무 감사드려요1! (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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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εїз실패한 메타몽εїз✠안네케주 (5187147E+5) 2018. 4. 9. 오후 10:38:28>>324 엫 은우주 친절하신 분ㄴ...!!!!!! 사실 일 자체는 별거 아닌데 제가 지금..... 며칠ㅈ동안 텍스트를 전혀 들여다보질 않았더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무늘보가 되어버렸거든요....(널부렁
예압 알겠슴다 어쨌든 천천히라도 가져올게요!!!! '▽' -
329 은우주 ◆8OTQh61X72 (99725E+51) 2018. 4. 9. 오후 10:39:58즐겁기위한 일상이니까요 (끄덕끄덕) 천천히 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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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지애주 ◆3w3RFUIo36 (7416437E+4) 2018. 4. 9. 오후 10:40:51갱신합니다. 오늘 안좋은 일이 생겨서 머리 좀 식히고 오겠습니다.
한나주 답레는 내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올려드릴게요. 죄송합니다. -
331 페이주 (9120958E+5) 2018. 4. 9. 오후 10:41:39지애주 어서오시고 안 좋은 일이 생기셨다니...(토닥토닥
머리 푹 식히시고 나중에 다시 봐요...! -
332 은우주 ◆8OTQh61X72 (99725E+51) 2018. 4. 9. 오후 10:42:51지애주 푹 쉬시구 나중에 뵐게요 (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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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뾰롱뾰롱♡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3220561E+5) 2018. 4. 9. 오후 11: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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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페이주 (9120958E+5) 2018. 4. 9. 오후 11:05:40니피주 어서오시고 짤 상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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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은우주 ◆8OTQh61X72 (99725E+51) 2018. 4. 9. 오후 11:07:42니피주 어소사... 얻....? 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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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뾰롱뾰롱♡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3220561E+5) 2018. 4. 9. 오후 11:08:49볼디님의 우아한 산책은 끝났습니다. (사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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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이름 없음 (981502E+54) 2018. 4. 9. 오후 11:13:17저 궁금해서 물어보는 건데ㅋㅋ 월하주는 익명을 지킬 의지가 없는 건가요? 그림체를 바꾸려는 노력도 하지 않고, 같은 주제로 여러 스레에 글을 쓰고, A 스레에서 나온 메타를 B 스레에 적용시키기까지ㅋㅋㅋㅋㅋㅋㅋ해서. 원래 굳이 거짓말을 하지는 않더라도 숨기려고 했던 걸로 기억하거든요. 전자야 어쩔 수 없지만 두번째와 세번째의 경우는 의문이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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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은우주 ◆8OTQh61X72 (99725E+51) 2018. 4. 9. 오후 11:13:30안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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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뾰롱뾰롱♡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3220561E+5) 2018. 4. 9. 오후 11:15:39>>337 일단 스레의 특정인에 대한 이야기를 받겠습니다만, 다소 부드러운 어조로 찔러주시길 바랍니다. ㅋㅋㅋ를 붙이는 건 옳지 못하다 생각이 되어 감히 되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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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은우주 ◆8OTQh61X72 (99725E+51) 2018. 4. 9. 오후 11:17:30>>337 어장의 특정인에 대한 문제점에대해서는 달게 받겠습니다만. 다소 오인할 사항이 될수 있는 어조인 점을 조심스레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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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이름 없음 (3485466E+5) 2018. 4. 9. 오후 11:18:22>>339 민감한 사항인 만큼 더 주의 깊게 글을 썼어야 했는데, 미처 신경 쓰지 못한 것 같습니다. 월하주께도, 스레 여러분께도 사과 말씀을 올립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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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뾰롱뾰롱♡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3220561E+5) 2018. 4. 9. 오후 11:22:11>>341 빠른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익명성에 관한 문제는 확실히 민감한 사항이었지요. 이 이야기는 월하주 본인께서 오신다면 조심스레 주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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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페이주 (9120958E+5) 2018. 4. 9. 오후 11:23:30일단 빠르게 사과하신 점, 감사합니다. 저도 처음 레스가 의도와 다르게 서로의 감정을 상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리고 현재 월하주가 계시지 않습니다. 나중에 월하주가 오셨을 때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
344 은우주 ◆8OTQh61X72 (99725E+51) 2018. 4. 9. 오후 11:25:32괜찮습니다. 사과해주신점 말씀해주신 점 감사합니다. 후에 월하주께서 오신다면 말씀드리겠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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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호연주 (5348507E+5) 2018. 4. 9. 오후 11:31:42갑자기 핸드폰이 오ㅑ 이러지 기다리면 올라갈 거라는 성인의 마음으로 갱신해용 안네케주 제가 정말 사랑한다는 거 잊지 말아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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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이름 없음 (1958819E+4) 2018. 4. 9. 오후 11:31:55>>337 >>341 일단 이 부분. 이야기하고 싶은 것이 있는데 참치 어장에서는 그런 거 굳이 신경쓰지 않기로 처음부터 룰로 정해진 상태야. 맨 처음에 상판이 활성화 되었을 때... 그래. 2년 전이네. 그때 룰을 정할 때도 대체로 그렇게 이야기가 되었거든. 오히려 그것을 추적하고 동일인물이라는 이유로 친근하게 다가가거나 친목질을 하려고 하거나... 그런 것을 하지 말자고 했었지.
그러니까 딱히 룰 위반은 아니라고 말하고 싶어. 그것이 룰 위반이라면 토론 스레에서 이야기해서 룰을 바꾸던가 해야할 거야. 참고로 당시에 룰을 정할 때 나도 있었어. 그때 그림체나 문체 바꾸는 거 굳이 하지 말자고 이야기를 하기도 했었어. 물론 너무 강하게 티를 내고 그러면, 그것은 조금 문제일 수 있긴 한데 일단 저런 행동만으로는 룰 위반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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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은우주 ◆8OTQh61X72 (99725E+51) 2018. 4. 9. 오후 11:32:15호연주 어소시구 아니 폰말썽...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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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호연주 (5348507E+5) 2018. 4. 9. 오후 11:32:37올라...갘ㅅ는데..... 타이밍이 아니었군요 산을 찾아 떠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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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페이주 (9120958E+5) 2018. 4. 9. 오후 11:36:21호연주 어서오셔요...! 그리고 어디가시는거죠...?
>>346 음음 자세한 피드백 감사합니다. :D -
350 호연주 (5342056E+5) 2018. 4. 9. 오후 11:39:29>>349 진실된 것을 찾기 위해 이데아로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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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페이주 (9120958E+5) 2018. 4. 9. 오후 11:40:31>>850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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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안네케-은우 (5187147E+5) 2018. 4. 9. 오후 11:41:32까마귀를 보지 못했나. 기척의 발원은 아래, 그러나 그리 낮지는 않은 곳에 있었다. 청자색, 그리고 청록. 아니 바다빛인가? 생뚱한 질문에 걸맞게 물어온 이의 색채는 생경했다. 옆으로 돌린 것이 고개였다가, 이내 한쪽으로 기울었다. 이 야암에 까마귀라니 무던히도 찾기 어려운 대상이다.
무심하던 面에 相이 드러난 것은 상대의 말로부터 얼마간의 시간이 흐른 후에 있은 일이었다.
"아니. 못 봤는데."
그리 떠올린 표정은 어김없이 미소다. 비틀린 입매의 뜻을 아는 사람-그러니까, 몇 없는 지인들-이라면 어련히 알아챌 그 웃음이었다. 하지만 나와 그녀는 생면일 터였지. 내 기억이 틀리지 않았다면 아마. 저 선명한 눈빛을 한번이라도 보았다면 잊을 리가 없으니, 추측은 머잖아 확신이 될 것이다. 眼彩가 환한 눈에서 시선을 검은 하늘로 올려보았다. 당연하게도, 마땅히 떠올라 있어야 할 것들을 제하고는 보이는 것은 없었다.
"놓치기라도 했어? 새."
실은 낯선 이야기도 아니었지. 예부터 새는 연락과 전서를 수행하는 동물이었다. 정황상 누군가로부터 기별을 기다리거나 제 패밀리어를 찾는 것으로 보였다. 주욱 끌어올린 입끝과 반대로 눈썹이 휜 꼴은 유순한 곡선이었다. 세설이 길었으나 烏의 소식에 무지한 것은 사실이라 이상으로 전할 말이 없다. 손끝을 들어 입가를 가볍게 두드리며 상대를 응시했다. -
353 은우주 ◆8OTQh61X72 (1915859E+4) 2018. 4. 9. 오후 11:41:45>>346 자세한 피드백 감사합니다 :)
호연주... 엗..호연주?????? -
354 뾰롱뾰롱♡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3220561E+5) 2018. 4. 9. 오후 11:43:11>>346 자세한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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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호연주 (2485165E+5) 2018. 4. 9. 오후 11:43:31산은 산이오ㅎ 물응 셀프로다ㅎ 로 헛소리를 여기까지 하구용ㅋㅋㅋㅋㅋㅋㅋ 좋은 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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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은우주 ◆8OTQh61X72 (0659064E+5) 2018. 4. 9. 오후 11:43:41...네케주가 고퀼 답레를 가져왓다.
네케주는 효과적으로 은우주를 쓰러트렸다. -
357 호연주 (2485165E+5) 2018. 4. 9. 오후 11:44:06아니 밤 밤 밤밤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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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은우주 ◆8OTQh61X72 (0659064E+5) 2018. 4. 9. 오후 11:44:49좋은 맘ㅋㅋㅋ호연주 오타가 귀엽슴다...(널부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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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페이주 (9120958E+5) 2018. 4. 9. 오후 11:45:24어낫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은우주 쓰러지셨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호연주 어째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60 호연주 (2485165E+5) 2018. 4. 9. 오후 11:46:01되도앉는 플라톤 드립 친 벌인가봐용 오타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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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εїз실패한 메타몽εїз✠안네케주 (5187147E+5) 2018. 4. 9. 오후 11:4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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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호연주 (2485165E+5) 2018. 4. 9. 오후 11:46:19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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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세연주 (9647685E+5) 2018. 4. 9. 오후 11:46:46다들 리하이예요오...(손흔들)
이야기란...무시무시한 것...(흐릿) -
364 뾰롱뾰롱♡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3220561E+5) 2018. 4. 9. 오후 11:46:46앗앗 다들 어소시구요!!
사실 저는 정말로 보트의 요정입니다. >:3 -
365 마춤뻡 파괘자 호연주 (2485165E+5) 2018. 4. 9. 오후 11:47:17>>361 갤러리 한 구석에 소중히 간직해주세용....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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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 페이주 (9120958E+5) 2018. 4. 9. 오후 11:47:21세연주 다시와요!
그리고 보트의 요정 니피주는 언제나 감사하고 있습니다! :D:D:D:D:D:D:D:D:d:D:D:D:DXD -
367 치찬주 ◆IFVVqA4TQI (348254E+50) 2018. 4. 9. 오후 11:4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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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 페이주 (9120958E+5) 2018. 4. 9. 오후 11:48:02치찬주도 어서와요!
>>366 ??? 뭐지 다시와요는...? 다녀오세요 + 어서와요의 합성어인가...? 어서와요입니다!! (동공지진) -
369 뾰롱뾰롱♡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3220561E+5) 2018. 4. 9. 오후 11:48:06치찬주 어소시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이 대쳌ㅋㅋㅋㅋㅋㅋ지갑전사 되셨냐구...
....
.....남 얘기할 처지가 아니구나..... -
370 치찬주 ◆IFVVqA4TQI (348254E+50) 2018. 4. 9. 오후 11:49:195만원이 강렬한 빛을 내며 사라졌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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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εїз실패한 메타몽εїз✠안네케주 (5187147E+5) 2018. 4. 9. 오후 11:49:44>>356 엫ㅎ 안이 어째서조...???? (둥기둥기(????
>>357 >>360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호연주 정말로 귀여우신 사람ㅁ~~~~!!!!(캡-쳐
야호 모두 안녕하심까!!!!! 요정님이랑 세연주도 안녕하세요!!!!! '▽' -
372 세연주 (9647685E+5) 2018. 4. 9. 오후 11:50:16다들 어서와요오...
치찬주 지갑전사..(흐릿)(토닥토닥?) -
373 뾰롱뾰롱♡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3220561E+5) 2018. 4. 9. 오후 11:50:19아니 무려 5만원...(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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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 페이주 (9120958E+5) 2018. 4. 9. 오후 11:50:20>>370 'ㅁ'.............;ㅁ;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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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εїз실패한 메타몽εїз✠안네케주 (5187147E+5) 2018. 4. 9. 오후 11:52:30>>367 치찬주도 어서오십셔~~~!!!!!!!!
어 그 뭐냐 원래 똥망겜 안해요= 제 영혼을 이 게임에 바치겠습니다 충성충성충성~~~~77777
라는 뜻으로 알고 있지만.... 5만원은...어....(흐려짐
>>369 니피주......(우럭......
갹ㄱ 헐 저 곧 점호함다 갸ㅑ아악 이따올게요!!!!!!! -
376 치찬주 ◆IFVVqA4TQI (348254E+50) 2018. 4. 9. 오후 11:5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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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 페이주 (9120958E+5) 2018. 4. 9. 오후 11:54:45네케주 다녀오셔요! 점호 화이팅입니다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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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 세연주 (9647685E+5) 2018. 4. 9. 오후 11:55:28앗시. 에버노트 네이놈..(흐릿) 아니 왜 이것만 남았..(동공지진)
…삼기의 기는 분명 천간의 여섯 번째인 '기(己)'의 한자였으나. 공공연하게 퍼진 소문으로는 사실은 그 기가 아닌 '꺼릴 기(忌)'일 것이다..라고 말해질 정도로 뒷소문이 흉흉한 분파였으니. 순수혈통이든, 혼혈이든 이가가 아닌 이들은 삼기와 연관되는 것을 적게 하려고 노력하는 일면이 보였다. 삼기에 시집을 온 여식이 썼다는 편지에는 믿을 수 없는 사실이 적혀 있었다고들 하였지만, 그 편지가 전해지지 아니하고 설령 그것이 발견된다 하더라도 그 편지를 진정 그녀가 썼다는 증거가 존재하지 아니하기에…(중략)
이거만 남고 나머지 다 날아간 거 실화..? 한시쟝도 날아갔..(그나마 복붙 가능해서 다행임)
에버노오트으으으으으으(분노) -
379 뾰롱뾰롱♡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3220561E+5) 2018. 4. 9. 오후 11:55:42첫 과금이 제일 무서운 법이에요...(도담도담)(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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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세연주 (9647685E+5) 2018. 4. 9. 오후 11:56:24다녀오세요 네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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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사 은우 - 안네케 (99725E+51) 2018. 4. 9. 오후 11:56:30새까만 새벽 하늘 같은 머리카락을 보며 이곳의 학생들은 특이하게도 검은 머리카락이 많네, 라는 감상아닌 감상을 자연스럽게 떠올렸다. 상대의 장대하기 그지없는, 언뜻 거인의 혼혈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장대한 키에 반응을 보인 건 그 뒤. 그래봤자 눈을 가늘게 뜬 것뿐이지만.
기숙사에서부터 줄곧 느릿한 걸음이라 할지라도 꽤 오랜 거리를 걸어왔기에 인내심은 바닥을 보이고 있었고 그 실낱같던 인내심이 끊어지기 직전 상대에게서 대답이 돌아왔다. 보지 못했다 라는 대답에 언뜻 한쪽 눈썹을 찌푸려서 하늘을 올려다본다.
"키가 커서 좀 놀랐네."
쌩뚱맞은 처음의 질문과 같이 쌩뚱맞기 그지 없는 혼잣말치곤 조금 큰 중얼거림을 내뱉는 목소리는 나긋하고 상냥했다. 물론 당신의 그리 온후해 보이지 않는 미소에, 설핏 차디 찬 냉소로 마주했다.
"한번 나가더니 돌아올 생각을 안하네. 그쪽, 뭐하고 있었니?"
백을 찾는 것은 포기했다. 그 빌어먹을 까마귀는 어차피 근처에서 맴돌고 있던가 실컷 돌아다니고나서 자신이 기숙사로 돌아가면 아무렇지도 않게 그 깃털을 고르고 있겠지. 요망한 까마귀 같으니.
그런고로 질문의 방향을 돌린다. 지팡이를 짚고 비딱하게 서서 입가를 두드리는 당신을 보며 나긋하고 상냥한 예의 그러한 목소리로 질문을 던졌다. -
382 뾰롱뾰롱♡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3220561E+5) 2018. 4. 9. 오후 11:57:03그리구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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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치찬주 ◆IFVVqA4TQI (348254E+50) 2018. 4. 9. 오후 11:58:01네케주 다녀오시고, 모두 하이바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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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은우주 ◆8OTQh61X72 (99725E+51) 2018. 4. 9. 오후 11:58:41니피주께는 항상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보트를 잘부탁드려요.....(니피주:네?) 세연주...(토닥토닥) 네케주 다뇨시구!!!!!!!
그리고 치찬주... 과금..과금은 좋지 않아요!!!!!! -
385 은우주 ◆8OTQh61X72 (99725E+51) 2018. 4. 9. 오후 11:59:41엇엇 니피주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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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뾰롱뾰롱♡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4267195E+6) 2018. 4. 10. 오전 12:00:24자기 전에 마지막으로 대답하자면, 제가 현게가 열리지만 않는다면 스레 엔딩까진 남을 생각이에요! 걱정 마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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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치찬주 ◆IFVVqA4TQI (6459689E+5) 2018. 4. 10. 오전 12:01:08니피주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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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은우주 ◆8OTQh61X72 (8559516E+5) 2018. 4. 10. 오전 12:01:49아니 든든해...... (감격)(니피주 부둥기부둥기) 푹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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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페이주 (0201071E+5) 2018. 4. 10. 오전 12:02:51안녕히 주무세요 니피주! 항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치찬주 과금은...좋지..않아요... 88 -
390 세연주 (6104134E+5) 2018. 4. 10. 오전 12:03:37잘자요 니피주!
후후후.. 이렇게 된 이상.. 내 원한을 담아..
...포기다.. 귀찮아.. 아무것도 하기 싫어... 설정짜는 거 던질거다... -
391 은우주 ◆8OTQh61X72 (8559516E+5) 2018. 4. 10. 오전 12:04:42세..세연주 안되요....!!! 설정금손님께서 어찌...!!!!(바짓끄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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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페이주 (0201071E+5) 2018. 4. 10. 오전 12:04:50>>390 엇엇...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한 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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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세연주 (6104134E+5) 2018. 4. 10. 오전 12:06:46지금은 무리.. 다시 쓰는 것도 무리! 뭘 쓰려면 날짜상으론 오늘 낮부터 다시 가능하지 않으려나요..(바지끄댕이를 곱게 놓아주려 하며)(전 설정금손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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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치찬주 ◆IFVVqA4TQI (6459689E+5) 2018. 4. 10. 오전 12: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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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페이주 (0201071E+5) 2018. 4. 10. 오전 12:08:06>>394 않이 님;;; ;진정하시고 제대로 생각하셔요 ㅠㅠㅠㅠ 그러지 마세요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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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은우주 ◆8OTQh61X72 (8559516E+5) 2018. 4. 10. 오전 12:14:06치찬주.....? 아니... 그거 아닌거같...
>>393 어흐흑... (바지끄댕이를 놓아준다) 포기하지마세요 세연주....!!!! -
397 치찬주 ◆IFVVqA4TQI (6459689E+5) 2018. 4. 10. 오전 12: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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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은우주 ◆8OTQh61X72 (8559516E+5) 2018. 4. 10. 오전 12: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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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치찬주 ◆IFVVqA4TQI (6459689E+5) 2018. 4. 10. 오전 12:17:01은우주 주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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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페이주 (0201071E+5) 2018. 4. 10. 오전 12:18:42은우주 안녕히 주무세요!
그리고 치찬주는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401 세연주 (6104134E+5) 2018. 4. 10. 오전 12:19:21다들 잘자요오.. 오늘은 저도 일찍 들어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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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치찬주 ◆IFVVqA4TQI (6459689E+5) 2018. 4. 10. 오전 12:21:28세연주 주무세요.
10만원 질러서 얻은건 고작 기존 선수 하나 +1강 이네요. 이것도 터지면 게임 지워야지. -
403 페이주 (0201071E+5) 2018. 4. 10. 오전 12:25:23세연주 안녕히 주무세요... 그리고 결국 지르신 겁니까아....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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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치찬주 ◆IFVVqA4TQI (6459689E+5) 2018. 4. 10. 오전 12:2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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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εїз실패한 메타몽εїз✠안네케주 (5787293E+5) 2018. 4. 10. 오전 12:4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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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류하 - 페이 (1171243E+6) 2018. 4. 10. 오전 12:46:42체스판이 바닥에 떨어지고, 그 위에 서 있었던 말들은 모두 쓰러져 굴렀다. 페이의 소행이었다. 보통 사람 같으면 그 갑작스런 행동에 놀라거나, 체스판이 바닥과 부딪치는 둔중한 소리에라도 놀랐을 것이다. 하지만 당사자는 누구신가ㅡ세상의 모든 것을 매정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행주 은씨의 차기 가주 은류하 아닌가. 약간의 놀란 기색도 보이지 않았을 뿐더러 페이의 잇따른 무례한 행동에 화도 내지 않는다. 연기가 아니냐고? 확실하게 하고 넘어가지만, 류하는 본심을 숨기는 것에 대해 중요하게 여기는 위인은 결코 아니고 설령 중요히 여겼다 해도 몸소 실천하는 부지런한 위인 또한 아니다. 자신의 체스판이 바닥과 충돌하는 바람에 흠집이라도 생기지 않았을까, 떨어진 말이 굴러가 어디로 사라져버리지는 않았을까 걱정할만도 한데 애석하게도 책상 밑으로 떨어져 보이지 않게 된 체스판은 류하의 티끌만큼의 관심도 받지 못하였다. 류하는 그저 무료한 눈빛을 페이에게로 피곤한 듯 향하고 있는 것이다. 페이는 비웃듯 옅은 미소를 입가에 올렸지만, 그것 또한 류하에게 특별한 무언가로 다가오지 못하였다.
하찮다니. 그건 사람마다 다른 거지. 마치 아이를 꾸중하는 듯한 손짓과 함께 페이는 숨을 내뱉는 듯 끝이 흐린 쉿 소리를 내었다. 무엇이 어찌 되었든 아무튼 류하가 마음에 들지는 않았던 모양이다. 그 우위에 있으려는 듯한 오만한 행동으로도 보인다. 그와는 반하게 타인이 말하는 말 중 몇 가지 정도는 곧잘 무시로 대응하곤 하는 사람인 류하는 페이의 언동에 눈살을 미묘하게 살짝 찌푸렸다. 한 마디도 지려고 하지 않는군. 현재 류하가 가장 크게 느끼고 있는 감정은 다른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대화를 이어나가는 페이가 그저 성가시다는 것, 그 뿐이었다. 눈을 살짝 감더니 한 손을 들어 그 손등으로 페이의 손을 밀어서 치워낸다.
체스판을 엉망으로 만드는 그 행동에, 마치 철없는 어린아이의 장단을 맞추어 주듯 말들의 배열을 원래대로 돌리고 하얀색 룩으로 검은색 퀸을 게임에서 제외시켰었던 자신의 행동을 류하는 잠시 조금 후회하였다. 이렇게까지 오래 끌 줄을 진작에 알았어야 했지. 잠시간은 할만한데 이렇게 긴 시간동안 사람을 놓아주지 않는 것은 사절이다. 기본적으로 타인을 싫어하는만큼, 다른 이와 오랜 시간 이렇게 생산성 없는 일에 매달리는 것은 적성에 맞지 않는다.
애초에 검은색의 퀸에게 자신을 대입하는 페이의 행동이 이해가 가지 않았다. 대충 그 발상이 조금은 흥미롭다고 인정해주더라도, 그렇게 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 도대체 무엇이냔 말이다. 체스판 위에 자신이 바라는 세상을 그려낸다고 해도, 결국은 체스판 위의 세상에 그치는 수준이다. 그런 하찮은 것에 매달리면 그저 우물 안 개구리로 남는 꼴이다. 가치가 없다.
...그러나.
'놀려줄 가치'는 조금 있을지도 모른다. 류하는 눈을 느리게 깜박였다. 공허하면서도 새카만 눈동자가 서서히 가려졌다 다시 모습을 드러내었다.
"여왕의 하극상. 뭐, 조금은 흥미로운 이야기라고 대충 인정하지."
건조하게 중얼거리면서 류하는 책상 아래로 한 손을 내려 말없이 무언가를 손가락 끝으로 가리켰다. 그러자 검은색의 퀸이 류하의 손으로 날아온 것으로 보았을 때 아씨오를 쓴 것 같다. 류하는 그것을 책상 위에 살포시 내려놓았다. 시선을 다시 들어올리니 빨려들어갈 듯 검고 검은 눈동자가 페이를 똑바로 응시하였다.
"그럼 조금 현실적으로 생각해보자고. 좁디 좁은 체스의 세계, 여왕은 왕을 죽였어. 여왕은 권력을 잡았지. 그런데 체스의 세계에서 그런 일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하나?"
아니지. 자신이 직접 답하면서 류하는 검은색 퀸을 손가락 끝으로 넘어뜨렸다. 왜냐하면 왕이 죽는 순간 게임은 끝이 나기 때문이지. 간단하게 말해서, 흑색이 멸망한 거야. 덧붙이는 목소리는 섬뜩할 정도로 차갑고 담담했다. 류하는 넘어뜨렸던 퀸을 다시 손으로 잡고 살짝 들어올렸다.
"그리고 체스의 세계에서 여왕이란 그렇게 대단한 존재가 아니야. 가장 신분이 낮은 폰도 꾸준히 앞으로 나아가기만 하면 퀸으로 승급할 수 있지. 그 정도로 만만한 거야, 여왕은. 하지만 그런 폰이 유일하게 승급할 수 없는 존재가 하나 있지. 그것은 바로 왕."
탁.
검은색 퀸이 가벼운 마찰음과 함께 다시 책상 위에 우뚝 섰다.
"너도 알다시피 체스의 세계에서는 왕비가 왕보다 훨씬 강하기는 해. 하지만 그것은 허울 뿐.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자리인 왕, 왕이 죽으면 나라가 멸망한다. 체스에 세계에서, 왕비가 감히 그 자리를 넘볼 수나 있을까? 어떻게 생각해?"
당신이 존재하는 세계를 온전히 이해하고, 그 세계의 신에게 닿지 못하는 당신의 분수를 아소서, 여왕이시여. 검은색 퀸을 바라보며 그것에 말을 걸듯이 능청스러운 목소리로 말하는 것이 페이를 향해 빈정거리는 것처럼도 들린다.
류하는 별안간 그 퀸을 눕히더니 손끝으로 툭 쳐 앞쪽으로 가볍게 굴렸다. 퀸은 페이를 향해 천천히 굴러갈 때, 류하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마법사 체스 세트를 챙기고 앞으로 느릿이 걸어가다가 반쯤 뒤로 돌았다. 마침 퀸은 책상의 중앙을 조금 넘은채 굴러가기를 멈추고 있었다. 류하는 자신의 지팡이를 자연스러운 동작으로 꺼내고 퀸을 겨누었다. 봄바르다. 태연히 중얼거리니, 말이 자신의 것임에도 전혀 아랑곳하지 않는 것이었다. 작은 폭발음 뒤로는 검은색 잔해만이 남았다. 류하는 눈을 살짝 가늘게 뜨면서 입을 호로 약간 휘었다. 그러자 차가운 조소가 완성되었다.
"그럼, 세상 물정 모르는 어리석은 여왕이시여, 만수무강하소서."
페이가 아까 했던 말을 따라하는 것이 틀림없이 그녀를 비꼬는 것이었다. 비웃는 미소가 불현듯 지워졌다. 류하는 금세 흥미를 잃어버리고 만 것이다. 류하는 그대로 다시 뒤돌고 느린 발걸음을 옮겨나갔다. 그러면서 지팡이를 도로 집어넣었다. 체스의 킹 모양을 조금 본뜬 상아빛 지팡이를.
//답레와 갱신해요!
갸아...어쩌다보니 막레 분위기가 되어버렸네요...(동공지진) 이렇게 빨리 끝낼 생각은 아니었..는ㄷ..(흐릿)
페, 페이주 막레 부탁드릴게요...??(머엉) -
407 치찬주 ◆IFVVqA4TQI (6459689E+5) 2018. 4. 10. 오전 12:48:58>>406 이런 문체? 어 아무튼 좋아요. 조목조목 묘사하는 문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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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페이주 (0201071E+5) 2018. 4. 10. 오전 12:51:39네케주 어서와요!!
그, 그리고 어어어 류하주 대단하셔어... ((갱장한 고퀄에 무너져내리고 말았다.
음음 아무튼 막레 드리겠습니다....1 (눈물) -
409 ✠εїз실패한 메타몽εїз✠안네케주 (5787293E+5) 2018. 4. 10. 오전 12:5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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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갓캐 페이와의 일상이 벌써 끝나버려서 슬픈 류하주 ◆ZzCLu4gkOc (1171243E+6) 2018. 4. 10. 오전 12:57:22다들 안녕하세요!!
>>407 앗..그런가요?? :D(부끄러움) 칭찬 감사드려요!! >ㅁ<
>>408 안이 고퀄 아녜요...! ;ㅁ; 저 쓰면서 혼자 '아나 잘 쓰지도 못하면서 쓸데없이 길다 흑흑'하고 있었는데...!!(동공지진) 앗 그리고 다녀오세요..! -
411 갓캐 페이와의 일상이 벌써 끝나버려서 슬픈 류하주 ◆ZzCLu4gkOc (1171243E+6) 2018. 4. 10. 오전 1:00:22>>409 으아아아아ㅏㅏ 진짜로 갓갓고퀄 아니라니까여......(////)(매우창피함)(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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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갓캐 페이와의 일상이 벌써 끝나버려서 슬픈 류하주 ◆ZzCLu4gkOc (1171243E+6) 2018. 4. 10. 오전 1: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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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페이주 (0201071E+5) 2018. 4. 10. 오전 1:11:46않이 2800자 실홥니까..??/ ((흐릿
(그날 페이주는 깨달았다. 자신이 잠자는 금손님의 금털을 뽑아버린 것이 아닌가.)
암튼 흑흑 저같은 곰손이랑 일상 감사합니다 막레 지금 쓰고 이썽요 흑흑흑 좀 늦을 수도 잇어요 ㅠㅠㅠ -
414 갓캐 페이와의 일상이 벌써 끝나버려서 슬픈 류하주 ◆ZzCLu4gkOc (1171243E+6) 2018. 4. 10. 오전 1:17:05>>413 2800...엗 그만큼이나 돼요...??(한번도 안 세봄)(사이트에 돌려본다)(할말잃) 아 진짜 진심 쓸데없이 길네요 앜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죄송함다 페이주 ;;ㅁ;; 허접한 글 2800자나 읽으시느라.....(죄스러움)
안이 페이주가 아니라 제가 슈ㅡ퍼 곰손 흙손이었는 걸요...! 페이주 글 너무 깔끔해서 존경스러워요 으아아(매달림)(?) 저야말로 일상 감사합니다!! 갓갓캐 페이는 레알 갓갓갓갓캐예요 :D 뭔가 류하랑 둘이 분위기가 안 좋기는 했지만...전 페이 애낍니다 네엡 >.0(강조) 늦어도 괜찮아요! 저는 이제서야 답레를 올렸는데...느긋하게 써주세요!(부둥부둥) -
415 페이주 (0201071E+5) 2018. 4. 10. 오전 1:20:10>>414 아니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 이렇게 고퀄 장문 매움애ㅜㅁ애ㅜ매우매우ㅐㅁ우ㅐㅁ우ㅐㅁ우ㅐㅜㅇ매ㅜ애무ㅐ우 사랑합니다 ㅠㅠㅠ 흑흑 저 이거 보고 너무 기뻐서 입틀막 했거든요? 진심이에요ㅠ ㅠㅠㅠ 그리고 허접하다뇨 ㄷㄷ듀듀ㅠㅠㅠ ㅠㅠㅠ 갓갓갓갓다이야금손님이 왜 이러십니까 ㅠㅠㅠㅎ
비록 분위기 안 좋았지만 (끄덕) 전 이런 분위기 개인적으로 좋아하기 때문에(??) 재미있었ㄷ습니다! 앞으로도 그렇게 페이를 한심하게 쳐다봐주세요 류하님!! (핥핥)(??)
암튼 조금 흥분했군요! 진정하겠습니다. -
416 ✠εїз실패한 메타몽εїз✠안네케주 (5787293E+5) 2018. 4. 10. 오전 1:20:32갹ㄱ 잠깐 토킹타임 하고왔슴다 돌아와요 갓-캐 류하주!!!!!(분진폭ㄱ발
>>411 아닙니다 금손넴 저같은 평-민을 기만하지 마시옵소서!!!!!!!!!! (숭-배(???
앗 그러면 이젠 페이주의 고퀄을 기대하면 되는 거군요 야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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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페이주 (0201071E+5) 2018. 4. 10. 오전 1:22:08네케주 다시 어서오세요!!!
그리고 제 사전에는 고퀄따위 없습니다 ^^ 글 내려주시죠 ;;;;ㅎㅎㅎ -
418 ✠εїз실패한 메타몽εїз✠안네케주 (5787293E+5) 2018. 4. 10. 오전 1:23:04헐 좀 뜬금없는데 아까 은우가 네케놈 보면서 흑발이 많은 것 같다고 생각한 거 보고 흑발캐 수를 세어보았슴다
헐 짱많네요(동공쌈바 -
419 ✠εїз실패한 메타몽εїз✠안네케주 (5787293E+5) 2018. 4. 10. 오전 1: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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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페이주 (0201071E+5) 2018. 4. 10. 오전 1:26:41>>419 (그저 울지요)
그리고 여기 흑발캐 짱많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그냥 동양 + 중국이다 보니 흑발을 한거지만 -
421 ★안이 여러분 자꾸 우주선 태워주지 마세여;;★류하주 ◆ZzCLu4gkOc (1171243E+6) 2018. 4. 10. 오전 1:29:03>>415 아 진짜 이렇게 자꾸 우주선을 태워주시면요...!!(동공팝핀)ㅠㅠㅠㅠㅠㅠㅠ 아 어쩌지...진짜 너무 과분하고 너무 과찬인데...가, 감사합니다??? (/////)(매우창피함)(뛰어내림)
앗 그리고 저도 이런 분위기는 물론 여☆러☆가☆지 분위기를 좋아합니다!! >ㅁ< 재미있었어요!! 진짜! 안이 한심하게 쳐다봐주세요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페이야말로 우아미 넘쳤어요!!! 막막 진짜로 잘 자란 아가씨 티 막 나구ㅠㅠㅠㅠㅠㅠㅠ아 너무 아름다워요 페이!!(사망)
핫 음음 그럼 저도 진저하겠습니다.(급얌전) -
422 ★안이 여러분 자꾸 우주선 태워주지 마세여;;★류하주 ◆ZzCLu4gkOc (1171243E+6) 2018. 4. 10. 오전 1:2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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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안이 여러분 자꾸 우주선 태워주지 마세여;;★류하주 ◆ZzCLu4gkOc (1171243E+6) 2018. 4. 10. 오전 1:31:29>>416 진심 네케주도 자꾸 우주선을...!!(동공쉐이킹)ㅠㅠㅠㅠㅠ 으으 가, 감사함다...!! 과찬이세요 너무...1!(창피함)
>>418 핫 그럼 류하는 그 레ㅡ어한 백발(은발)인 검까!!!(아님) -
424 ✠εїз실패한 메타몽εїз✠안네케주 (5787293E+5) 2018. 4. 10. 오전 1:31:58>>420 (눈물ㄹ닦아줌(????
헐 그러게요 그냥 흑발만 세도 많고 암자색이나 흑록색도 흑발로 포함하면 더 많아짐다 세상에...!!!!(라고 흑발캐 오너가 말햇ㅅ따)
희희 그런데 흑발은 쩌니까 괜찮지 않을까요???
>>4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ㅏㅏ 잠시만ㅇ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뿜었잖앜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25 ✠εїз실패한 메타몽εїз✠안네케주 (5787293E+5) 2018. 4. 10. 오전 1:34:36>>423 희ㅡ희ㅣ 류하주를 창피하게 만드는 데 성공했다...!!!!(대체???
예-압 니피쟝과 함께 레어한 백발 동지십니다 축하드려요!!!!(???? -
426 페이주 (0201071E+5) 2018. 4. 10. 오전 1:3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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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안이 여러분 자꾸 우주선 태워주지 마세여;;★류하주 ◆ZzCLu4gkOc (1171243E+6) 2018. 4. 10. 오전 1:36:47>>424 꺄하하 드립 성공이다!!(매우뿌듯)(아니다 이 악마야)
>>425 안이 네케주 첨부터 그럴 심산으로...0ㅁ0(????)
그나저나 둘 밖에 없는 거군요!! 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축하받을 일인가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28 ★안이 여러분 자꾸 우주선 태워주지 마세여;;★류하주 ◆ZzCLu4gkOc (1171243E+6) 2018. 4. 10. 오전 1:39:05>>426 않이 페이주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그런 목적의 우주선이라면 당ㅡ연히 저 빼고 동화학원의 모두가 타야죠!!! >ㅁ<(매우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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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페이주 (0201071E+5) 2018. 4. 10. 오전 1:43:22>>428 ...? 다 죽는 건가요...?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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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εїз실패한 메타몽εїз✠안네케주 (5787293E+5) 2018. 4. 10. 오전 1:43:52>>4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ㅏㅏ 잠깐만요 아예 보냌ㅋㅋㅋㅋ버리시냐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니퍼 누구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어차피 머리색이 판타지하니까 제니퍼가 되어도 의미는... ㅇ벗을 것 같아오 페이쥬....(우럭ㄱ
>>427 ^▽^(코쓱!
앗 아녀 회백색이나 잿빛 은발도 좀 있슴다 일단 완전히 백색이라고 명시되어 있는 친구(???)는 일단 니피쟝이랑 류하가 있겠네요!!!! '▽'
사실 더 있는데 제가... 빼먹었다면 정말로 죄송함다(찌글ㄹ -
431 ★안이 여러분 자꾸 우주선 태워주지 마세여;;★류하주 ◆ZzCLu4gkOc (1171243E+6) 2018. 4. 10. 오전 1: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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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페이주 (0201071E+5) 2018. 4. 10. 오전 1:45:20세상에 류하주가 그냥 우리 어장분들 모두 미사일로 보내버리시네 엉엉 ㅠㅠㅠㅠㅠ 전 류하주를 믿었는데 실망입니다 ㅠㅠㅠ (통곡)(아니다)
>>430 죈장~!@~!~!@~!@ 제니퍼!@? 에요!! 한쿸어 너무 어려와요1!! (???) 는 확실히 무리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433 ★안이 여러분 자꾸 우주선 태워주지 마세여;;★류하주 ◆ZzCLu4gkOc (1171243E+6) 2018. 4. 10. 오전 1:46:21>>430 (이ㅡ해) 핫 그렇군요!! 류하는 완전히 하양이로 작정하고 짠 거라서 머리칼이 완전 하얀색이 되어버렸네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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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안이 여러분 자꾸 우주선 태워주지 마세여;;★류하주 ◆ZzCLu4gkOc (1171243E+6) 2018. 4. 10. 오전 1: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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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εїз실패한 메타몽εїз✠안네케주 (5787293E+5) 2018. 4. 10. 오전 1:47:12!!!!!!!
속보입니다!!!!! 여캐 평균키가 0.3cm하락하여 169.4cm가 되었습니다!!!!!!(???)
앗 그런데 사실 제가 계산법을 살짝 바꿔서 그런 걸수도 있습니다만 어쨌든 169인건 변함없네요!!!!!!! ^▽^
>>428 >>429 좋은..... 삶이었어요 모두들ㄹ....(아련
>>4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ㄴ짜 페이주 너무 재밌ㅅ으신 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엫 그런데 괜찮지 않슴까 흑발 매력있잖아오!!!!! ^▽^ -
436 페이주 (0201071E+5) 2018. 4. 10. 오전 1:49:23>>435 젠장할~!~!!~!!~~!!!!!!! 페이는 평균 이하였던 겁니다~~!~!@~!@!@~!!@!@!@ (엉엉) (시트에 >>결코 작지 않은 키<<는 지워야 할 듯)
그리고 흑발 좋아요 ㅎㅎ 마자욥 ㅎㅎㅎㅎ (급 수긍) 역시 페이는 흑발입니다 ^^
>>434 (애도)(???) -
437 ★안이 여러분 자꾸 우주선 태워주지 마세여;;★류하주 ◆ZzCLu4gkOc (1171243E+6) 2018. 4. 10. 오전 1:5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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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페이주 (0201071E+5) 2018. 4. 10. 오전 1:54:41>>437 후우;; 죄송해요. 인류의 발전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입니다. (냉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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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εїз실패한 메타몽εїз✠안네케주 (5787293E+5) 2018. 4. 10. 오전 1:55:10그리고 남캐 평균은 169.75임다 안이 저 평균키가 이렇게 비슷하게 나온 건 처음이애오(동 공 쌈 바!
>>433 오오 역시 류하가 완전 하양맨인 것도 갓갓 류하주의 빅-픽쳐였군ㄴ요...(류하주: 님 대체????;;;
>>434 안녕히 가세요 류하주....☆(애도2222(????
>>4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아님ㅁ다 솔직히 네케놈ㅁ이 평균치에 깽판쳐서 그런거지 페이 큰거 맞슴다 지우지 말아주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붙잡)
희ㅢㅣ희 맞아요 역시 페이는 흑ㄱ발!!!!!! -
440 치찬주 ◆IFVVqA4TQI (6459689E+5) 2018. 4. 10. 오전 2: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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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페이주 (0201071E+5) 2018. 4. 10. 오전 2:04:19?! 치찬주 계셨군요..! 어서와요1 그리고 고양이 귀엽다아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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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εїз실패한 메타몽εїз✠안네케주 (5787293E+5) 2018. 4. 10. 오전 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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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치찬주 ◆IFVVqA4TQI (6459689E+5) 2018. 4. 10. 오전 2:07:55페이주, 네케주 하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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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εїз실패한 메타몽εїз✠안네케주 (5787293E+5) 2018. 4. 10. 오전 2:12:19갹ㄱ 2시 넘ㅁ엇다 세상ㅇ........ 모두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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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페이 - 갓갓캐 류하 (0201071E+5) 2018. 4. 10. 오전 2:18:59바닥으로 떨어지는 체스판과 체스 말들. 바닥에 떨어지면서 소음을 만들고 있었다. 페이는 굴러다니는 체스 말들의 모습을, 관찰이라도 하는 듯이 쳐다보고 있었다. 자신이 일구어낸 장면임에도, 어쩌면 당연하겠지만 페이는 그 순간마저도 무상하였다. 무슨 생각을 하는 것인지 도저히 알 수 없었다. 바닥에 떨어진 검은 왕이 굴러가 페이의 발에 닿는 순간까지도 페이는 동요하는 기색 하나 없었다. 바닥과의 마찰로 인해, 점차 힘을 잃고 멈추어 가는 것을 확인하고 나서야 고개를 들고 류하를 바라보는 것이었다. 제법 오랜 시간이 걸렸을 것이다. 페이의 눈은 류하를 한 번, 자신의 발 밑에 떨어진 검은 킹을 한 번 훑고 지나가 끝에는 천장을 향했다. 상대가 반응이 없으니 이래서야 집에 있는 장난감들과 다를 바가 없다.
“...지루해.”
입으로부터 떠나간 것은 음울했다. 오랜만에 재미있는 것을 찾는가했더니 헛짓거리를 하고 말았다. 벌떡 일어나서 소리를 쳐준다면 고마울 것인데, 불행히도 상대는 자신을 닮아 있었다. 상대는 성가신 건지 미묘하게 눈살을 찌푸렸지만 페이에게 큰 감응을 주지 못했다. 차라리 거울을 보고 자문자답하는 것이 더 재미있으리라.
류하로부터 떨어져나간 손은 아무것도 느끼지 못했다. 통증에 무감각해진 탓이겠지. 허공에 떠있던 손은 힘을 잃고 아래로 떨어졌다. 흩뿌려지는 모래만큼이나 덧없고 무기력했다. 페이는 어쩐지 시무룩해보였다. 아까까지만 해도 환하게 잘 웃더니 지금은 또 새벽의 호수만큼이나 고요하고 공허했다.
흥미는 권태만 남기고 사라졌다. 권태는 슬프고 괴로운 것이었다.
페이는 그 사실을 아주 잘 알고 있었다.
떨어진 체스들은 다시 자리를 되찾았다. 아쉬운 일이지만 그것이 섭리라면 그런 것이겠지. 페이는 얌전히 자리에 앉아 류하를 바라보았다. 기묘했다. 분명 심장이 뛰고, 피가 흐르고, 숨을 쉬는 생명체임에도 왜 어째서 살아있다고 느껴지지 않는 것인가. 아니, 애초에 페이는 살아있는 것과 죽은 것의 차이를 알지 못했다. 당연한 일이었다. 그런데도 묘한 기분이 들어 페이는 그저 류하를 바라보고만 있었다. 의자에 가만히 앉아 우주같이 검고 긴 머리를 죽 늘어뜨린 여자의 모습은 죽어버린 인형을 연상케 하기에 충분했다. 허공을 맴돌던 생각이 시간낭비라는 결론에 다다르기 직전에 류하가 페이에게 말을 걸었다.
페이는 류하의 말이 짐짓 흥미롭다는 듯 턱을 괴고 지켜보았다. 계속 말해보라는 의미였다. 그 순간 눈이 마주쳤다. 무저갱과도 같은 눈은 익숙한 것이었다. 어디서 본 것인가 곰곰이 생각해보니,
그건 나였다.
기시감이었다.
페이는 익숙치 않은 감각을 애써 무시하고 대답했다.
“그래서 그 세계가 얼마나 약한지 너도 봤잖아?”
그냥 손으로 툭 치니까 망가져버렸지. 방 안에 커다란 속삼임이 울려퍼졌다. 류하의 목소리는 섬뜩하게 들릴 수 있을 정도로 차가운 목소리였지만 페이는 그 사실 조차도 인지하지 못했다.
“그 정도로 약한 세계라면 내가 가만히 있을 가치는 없지. 그렇기에는 내가 너무 아까우니까.”
오만이다.
“그리고 착각하는게 있는 것 같아서 하는 말인데, 나는 애초에 왕이었어.”
허나 허언은 아니었다.
“그러니 검은 퀸이 죽자 나라가 망해버렸지.”
말을 끝으로 검은 왕비가 웃었다.
페이를 향해 굴러가던 순간에도
목표에 다다르기도 전에 멈추었을 순간에도
류하가 지팡이를 겨루는 순간에도
죽음의 순간마저도
검은 왕비는 웃고 있었다.
자신은 더 이상 왕비가 아니라 왕이 되었음을 알았기 때문이지.
// 후우 수고하셨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446 페이주 (0201071E+5) 2018. 4. 10. 오전 2:20:37얏호~!~!~! 류하주 넘넘 금손이시고 저 같은 박주가리 나부랭이랑 일상하시느라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저걸로 막레하죠!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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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류하주 ◆ZzCLu4gkOc (1171243E+6) 2018. 4. 10. 오전 2:24:49폰참치로 돌아왔슴다!!
안이 페이주 완전 금손 아닙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넘나 소중히 해야할 것...!!ㅠㅠㅠㅠㅠㅠㅠㅠ
일상 수고 많으셨어요!! -
448 페이주 (0201071E+5) 2018. 4. 10. 오전 2:26:34>>447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쓰러짐)(금손님이 나보고 금손이레 히히히)(제정신 아님)
아무튼 수고 많으셨어요! 일상 재미있었습니다 음! 폰 참치로 돌아오신건 축하드려요1 (축하할 일인가..?) -
449 류하주 ◆ZzCLu4gkOc (1171243E+6) 2018. 4. 10. 오전 2:30:07>>448 류하주는 금손이 아니여요...!!(흐ㅡ릿)
저도 재미있었어요! 그리고..어어..감사합니다??(???) -
450 류하주 ◆ZzCLu4gkOc (1171243E+6) 2018. 4. 10. 오전 2: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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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페이주 (0201071E+5) 2018. 4. 10. 오전 2:32:50>>450 (붙잡) 않이 글도 잘쓰시고 그림도 잘그리시는 류하주는 진정 갓금손...? 류하주가 쵝오십니다...ㄷㄷ.ㄷㄷ 대단하시군요.... 후우ㅜ ㅠㅠㅠㅠㅠㅠ
팬이었습니다 사인좀해주세요;;;;ㅠㅠㅠㅠㅠ -
452 류하주 ◆ZzCLu4gkOc (1171243E+6) 2018. 4. 10. 오전 2:36:59>>451 아안이 왜째서죠...!!(동공팝핀) 갓갓갓갓갓금손 페이주 그러지 마세요;;; 굉장히 당황스럽군여ㅎㅎㅎㅎ;;;
...앗 사실 저는 페이주 팬이었슴다(두둥) 사인해주세요...!!!(매달리기) -
453 페이주 (0201071E+5) 2018. 4. 10. 오전 2:38:59>>452 (동공지진) 네? 저, 저는 지나가는 소시민인데여..;;;; 누구세여;;;;? (119신고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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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류하주 ◆ZzCLu4gkOc (1171243E+6) 2018. 4. 10. 오전 2:42:05>>453 하...도를 아쉽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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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페이주 (0201071E+5) 2018. 4. 10. 오전 2:44:26>>454 ??? 넹????
그리고 드디어 과제 끝났습니다! 예에!!!! (과제 퀄리티 떨어짐 ㅠㅠㅠ -
456 류하주 ◆ZzCLu4gkOc (1171243E+6) 2018. 4. 10. 오전 2:45:17앗 세상에 과제 끝난 거 축하드려요 페이주!!!! >ㅁ<(팡파레)
글고 퀄리티의...명복을...(??????) -
457 페이주 (6506397E+5) 2018. 4. 10. 오전 2:4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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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시온주 ◆op45ZI.cqQ (4298246E+5) 2018. 4. 10. 오전 2:47:54으아아아 오늘분 힘차게 갱신입니다...!!
>>450 류하주...와...(말잇못)
글도 그림도 전부 금손이라니... 류하 너모 잘생겼네요ㅡㅠㅠㅜㅠ -
459 페이주 (0201071E+5) 2018. 4. 10. 오전 2:48:19시온주 어서와요! 이, 이시간까지 주무시지 않았던 건가요? ㅇㅁ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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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류하주 ◆ZzCLu4gkOc (1171243E+6) 2018. 4. 10. 오전 2:53:28>>457 안이 페이 완전 미모 여신인 거 실화데스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페이주 어디 가세요...!!!
그런데 진짜 세상에...류하가 저런 아름다운 아이를 저렇게 함부로 대했다니...류하야...0_0...(??)
>>458 시온주 어서오세요! 아닛 지금 이 시간까지 안 주무셔도 괜찮으신 거예요...??? 0ㅁ0(동공지진)
어아아아아 그리고 전 금손이 아녜여...!!!(부끄러움)(도주) -
461 페이주 (6506397E+5) 2018. 4. 10. 오전 2:55:04>>460 자 이제 막 대해주세요!!! 애가 오냐오냐 ㅋㅣ워져서 버릇이 없습니다! 혼 좀 나아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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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페이주 (6506397E+5) 2018. 4. 10. 오전 2:55:52(그리고 페이주는 시온주 역시 금손일 것을 알기에 희망으로 가득 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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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 시온주 ◆op45ZI.cqQ (4298246E+5) 2018. 4. 10. 오전 3:00:26>>457 페이 여왕님 인정합니다(끄덕) 와...페이주도 마지 금손님...☆
>>462 으아아아아 희망가지지 마세요...! 기대가 크면 실망이 더 커진다고요....ㅠㅜㅠㅜㅠㅜㅠㅜ(무릎꿇 -
464 류하주 ◆ZzCLu4gkOc (1171243E+6) 2018. 4. 10. 오전 3:00:43>>461 :) 앗 그럼 사양않ㄱ...는 이게 아닌데.() 류하가 나빴던 거예오!!!! 이 자슥이 후배 챙겨줄 줄도 모르고 겁나 정 떨어지게 대하고 아주 확 그냥 C..(????)
...........류하주는 바르고 고운 말을 쓴답니다 :3(뻔뻔) -
465 시온주 ◆op45ZI.cqQ (4298246E+5) 2018. 4. 10. 오전 3:01:23>>460 (류하주가 금손이 아니라면 무엇인가) 그럼 다이아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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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 시온주 ◆op45ZI.cqQ (4298246E+5) 2018. 4. 10. 오전 3:02:43페이주 선관 마저 짜고 싶어오...!!(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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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 페이주 (6506397E+5) 2018. 4. 10. 오전 3:04:45>>464 ㅋㅋㅋㅋㅋㄱㄱ 그럼 페이는 선배님한테 말버릇이 ㄱㄱㄱㄲ ㅋ
>>466 앗 좋아요!!! 혹시 원하시는 선관 있나요? -
468 페이주 (6506397E+5) 2018. 4. 10. 오전 3:05:32으음... 폰으로 ㅂㅏ꾸니 타자치기 힘드네요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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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 페이주 (6506397E+5) 2018. 4. 10. 오전 3: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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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류하주 ◆ZzCLu4gkOc (1171243E+6) 2018. 4. 10. 오전 3: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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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 페이주 (6506397E+5) 2018. 4. 10. 오전 3: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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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시온주 ◆op45ZI.cqQ (4298246E+5) 2018. 4. 10. 오전 3:15:33>>467 으음 시온이가 다리가 멀쩡할 적에 퀴디치 경기장에서 만났던것으로도 되고요...! 아니면 무난하게 합동 수업때...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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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류하주 ◆ZzCLu4gkOc (1171243E+6) 2018. 4. 10. 오전 3:15:39>>471 엥 페이주 짤미스하신 듯한데여 0ㅁ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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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 페이주 (6506397E+5) 2018. 4. 10. 오전 3:19:43>>472 퀴디치!! 좋아요!! 전 전자가 마음에 드네요 :D 그렇다면 시온이가 선수였을 적을 말씀하시는 거죠? 그리고 혹시 견가문이 의료 산업을 주로 한다고 적혀있던데 방문 치료도 해주는 건가요?
>>473 ??? 정확한데여? -
475 시온주 ◆op45ZI.cqQ (4298246E+5) 2018. 4. 10. 오전 3:24:20>>474 시온이 아버지가 치료 전문 마법사이십니다...! 덤으로 의사 일도 하고 있으니... 방문치료는 돈만 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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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 류하주 ◆ZzCLu4gkOc (1171243E+6) 2018. 4. 10. 오전 3:26:16(선관 광경에 팝그작)
>>474 ...그그극그ㅡㅡㅡㄱ그ㅡ그그....전 금손이...아.ㅡㄴ...(///)(소멸)(부끄럼사) -
477 페이주 (6506397E+5) 2018. 4. 10. 오전 3:26:30>>475 음음 그렇군요! 그렇다면 페이가 어렸을 적에 (7살) 손을 깊게 베인 적 있습니다. 그때 아버지가 식겁(과보호)하셔서 마법사와 머글의사 상관없이 불러서 치료하라고 했던 사건이 있는데 그때 의뢰했고 그 이후로 왕가에서 단골이 되었다라는 설정 어떨까요?? (물론 돈은 두둑히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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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페이주 (6506397E+5) 2018. 4. 10. 오전 3: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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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 류하주 ◆ZzCLu4gkOc (1171243E+6) 2018. 4. 10. 오전 3:33:02>>478 안이 세상에 페이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아니...노답캐 류하를 그렇게 예쁘게 봐주신다니 너무 감사드려요..!(넙죽) 감사하구 말구요..!! >ㅁ< -
480 페이주 (6506397E+5) 2018. 4. 10. 오전 3:35:55윽... 시온주 죄송해요 지금 너무 졸려서 한계인 것 같습니다... 내일 마저 이어도 될까요 ㅜㅜㅜㅜ 죄송합니다 ㅠ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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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 시온주 ◆op45ZI.cqQ (4298246E+5) 2018. 4. 10. 오전 3:38:29>>477 (새삼 왕가의 위엄을 느낌) 그러는 게 좋겠네요!! 그렇다면 퀴디치 경기에서 안면을 트고? 견 가랑 왕 가의 인연으로 친해졌다는 느낌이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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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시온주 ◆op45ZI.cqQ (4298246E+5) 2018. 4. 10. 오전 3:39:09>>480 상관없습니다...! 네 내일 이어주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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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 류하주 ◆ZzCLu4gkOc (1171243E+6) 2018. 4. 10. 오전 3: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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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 ◇뉴짤폭격기◇월하주 (1188289E+6) 2018. 4. 10. 오전 6:26:40>>337의 지적글 확인했습니다. 제가 실제로 그런 행동을 한 것은 맞기에 뭐라 더 할 말이 없군요.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잡담이 식어가면 다른 스레에서 잡담메타를 가져와 돌려막기를 한다던지, 아프다던가 우울하다던가 하는 식으로 이미 한번 올린 글을 타 스레에서도 내용은 같지만 다른 글로 올린다던지 했던 행동들을 시정하겠습니다.
앞으로는 익명성에 좀 더 신경을 쓰고, 조금 더 노력하겠습니다. -
485 시온주 ◆op45ZI.cqQ (4384647E+5) 2018. 4. 10. 오전 9: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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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뾰롱뾰롱♡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1279473E+6) 2018. 4. 10. 오전 10:25:01* 학생대표가 물리적인 마법을 설마 행세했겠어? 라고 묻는다면 물론. 4학년 방학 후 개학 즈음 시비가 붙었는데 너그로이 기둥에 거꾸로 묶어드릴줄 알았건만 물리적인 마법(feat. 오라버님, 가문에 오랜만에 당도하셨으니 체력단련을 하자구요! 아, 그러고보니 장작을 패는 건 어때요? (장작 작살냄))을 써버렸습니다.
* 여동생의 즐거운 체력단련 시간(장작을 쓰지도 않는데 장작패기, 쉐도우 복싱, 머글의 즐거운 배드민턴(니베스: 에잇♥ (스매쉬) 등등)덕분에 기본체력이 매우 탄탄합...크흑.
* 세이는 수컷이 맞습니다. 그리고 원래는 베아트리스의 패밀리어였습니다. 니피에게 배정될까 하였던 아이는 굉장한 맹수쟝(어흥)이었습니다만.. 베아트리스가 생각해보니 감시자가 앞발로 후려치면 뚝배기가 깨지잖아요. 초기설정중 하나였습니다.
* 지금은 차라리 호랑이를 정말로 데려와 제 아들내미 뚝배기를 깨주길 바랍니다만. 이건 저도 설정 검토중입니다. 조류 혐오를 멈춰주세요.(....)
* 그렇습니다. 초기설정은 흑가베가 여자여서..(안습)
* 이건 금방 사라진 설정인데 다들 모르더라구요. 니플헤임이 가문에서 불리는 이름이 서로 다릅니다. 가문 내부에선 니피나 미들네임이 세이 대신 후긴이라 불립니다. 맞아요, 오딘의 까마귀.
* 얘도 단발일 시절이 있었습니다만, 왜 지금 기르고 있냐 묻는다면 카이트의 초상화가 닦달을 해서..라고 칩시다.
* 서로 굉장히 닮았지만 카이트는 표독스러운 미소를 짓고다니기로 유명했습니다. 그에 비해 니피는 무덤덤하고 차가운 미소지요.
* 얘도 편식합니다. 버섯 싫어. 가지는 뭉텅뭉텅 썰어낸건 싫어. 얇게 저민다면 모를까. (밀어냄)
이야아아아아압 뻘설정과 갱시이이이이이인!! -
487 뾰롱뾰롱♡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1279473E+6) 2018. 4. 10. 오전 10:26:38허어엉 시온이 넘모..넘모....세상에 갓갓 금손님..(숭-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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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은우주 ◆8OTQh61X72 (8559516E+5) 2018. 4. 10. 오전 10:35:08뻘설정 뭐에욬ㅋㅋㅋㅋㅋㅋㅋ니피주의 엄청난 사소한 설정과 시온주의 시온이 연성을 보며 기쁜 마음으로 갱신합니다 :) 두분다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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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뾰롱뾰롱♡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1279473E+6) 2018. 4. 10. 오전 10:37:20은우주 안녕~~~~~~~~ 몸은 좀 어때욥?
이거슨 니피가 완벽해지는 과정...^ㅁ^ (대체) -
490 은우주 ◆8OTQh61X72 (8559516E+5) 2018. 4. 10. 오전 10:39:00몽이요.....? (흐려짐)(채도가 사라진다)(니피주는 은우주를 퇴치했다)
은우는 매운걸 못먹습니다. 먹여놓으면 입 틀어막고 험한말을 하는걸 볼수 있슴다.... (은우:ㅆ......) -
491 은우주 ◆8OTQh61X72 (8559516E+5) 2018. 4. 10. 오전 10:39:20아니 몽... 오타무엇;;;;몸몸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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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이름 없음◆Zu8zCKp2XA (7810555E+5) 2018. 4. 10. 오전 10:39:37갱신하니... 시온주의 금손연성과 함께... 따뜻한 물 많이 마셔요!!88
그리고 니피 뻘성정ㅋㅋㅋㅋㅋㅋㅋㅋ 오오 그랬군요!!(주 -
493 이름 없음◆Zu8zCKp2XA (7810555E+5) 2018. 4. 10. 오전 10:40:43악 도중작성...(흐릿)
(주섬주섬 챙긴다) 였...워요...88
그리고 은우는 매운 걸 못 먹는군요!!!
백호: 냥냥!!
리 선생님: 동지가 생겨서 기쁘시다고요?(<-해석하는 기숙사 사감) -
494 한나-지애 (2496001E+6) 2018. 4. 10. 오전 10:42:07갸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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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은우주 ◆8OTQh61X72 (8559516E+5) 2018. 4. 10. 오전 10:42:57백호ㅋㅋㅋ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주 어소와요 몸은 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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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 은우주 ◆8OTQh61X72 (8559516E+5) 2018. 4. 10. 오전 10:43:29한나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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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 이름 없음◆Zu8zCKp2XA (7810555E+5) 2018. 4. 10. 오전 10:49:31한나주 어서오세요!
몸 상태는 나쁘지 않아요:3 목소리도 거의 돌아왔고... >:3 이 상태가 계속 유지되어야 일요일 이벤트가 가능한데...88 -
498 이름 없음◆Zu8zCKp2XA (7810555E+5) 2018. 4. 10. 오전 10:50:28일단 출근 준비를 해야하기 때문에 나중에 만나요!>:3
... 저녁 때 쯤? -
499 은우주 ◆8OTQh61X72 (8247055E+5) 2018. 4. 10. 오전 10:53:16많이 좋아지셨다니 다행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으으으.. 더 나빠지시지만 않으면 좋겠습니다 88 나중에 뵈요 스레주!!!!! (파닥) 저녁때쯤하시는 레주가 흐려지는것을 보았다... 다.. 다녀오세요!!!!8ㅁ8 겉옷 꼭 챙기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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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시온주 ◆op45ZI.cqQ (0416814E+5) 2018. 4. 10. 오후 12:19:49위키 만들고 왔습니다! 으음 허술할 수도 있겎네요
제가 금손이라면 금은 땅바닥에 널린 돌보다 흔할겁니다....(._. -
501 한나-지애 (0432532E+5) 2018. 4. 10. 오후 12:27:57꺄르륵 갱신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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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퓨쳐주◆mMOu.oY/do (7129582E+6) 2018. 4. 10. 오후 12:28:02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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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은우주 ◆8OTQh61X72 (8559516E+5) 2018. 4. 10. 오후 12:31:28미래주(?) 한나주 시온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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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은우주 ◆8OTQh61X72 (8559516E+5) 2018. 4. 10. 오후 12: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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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퓨쳐주◆mMOu.oY/do (7129582E+6) 2018. 4. 10. 오후 12:38:28모두 어서와요~ 환영 감사합니다*^ㅁ^*!!!! 미라이 갓캐.. 아닌데...... 어디로 보나 은우가 더 갓캐인데요?ㅇㅁㅇ
음. 시간이 남아서 선관을 구할까 하는데.. 부담없이 찔러주세요. -
506 은우주 ◆8OTQh61X72 (8559516E+5) 2018. 4. 10. 오후 12:41:44제가 선관정리가 덜되어서.... 88... 흑흑... 게다가 은우가 극순혈주의라... 일상으로 뵈요 미라이주...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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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 퓨쳐주◆mMOu.oY/do (7129582E+6) 2018. 4. 10. 오후 12:45:09>>5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 그래요. 은우 시트 보고 선관을 짜도 혐관밖에 안 될거라는 것을 깨달았기에.... ㅎㅁㅎ 극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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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은우주 ◆8OTQh61X72 (8559516E+5) 2018. 4. 10. 오후 12:47:10>>507 8ㅁ8 극상성 실환가요...... (왈칵)혐관정말사랑하고 애정하는데ㅋㅋㅋㅋㅋ혐관에서 적대로 넘어갈 가능성이 농후하여.... 극상성이에요 정말........(동공지진) 흑흑..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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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한나-지애 (0432532E+5) 2018. 4. 10. 오후 1:00:17갱신합니다. 않이 교수님 여기서 과제를 더 내주시면 어떡합니까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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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시온주 ◆op45ZI.cqQ (4384647E+5) 2018. 4. 10. 오후 1:07:58미래주 저랑 선관 짜실ㄴ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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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은우주 ◆8OTQh61X72 (1488299E+5) 2018. 4. 10. 오후 1:12:01갹 한나주 88.....(부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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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안네케-은우 (7922881E+6) 2018. 4. 10. 오후 1:12:56그래 나는 보지 못했다. 어쩌면 보았으나 인식하지 못했을지도 모르지. 이슥한 밤중에 검은 새를 눈치채기란 어려운 일이다. 돌아온 미소가 희끗한 냉소라 슬며시 고개가 기울었다. 특별한 意는 없이 버릇된 행동이었다. 그러며 입끝에 걸린 수지가 다시 제곳을 찾고, 빈 자리에 남은 것이 또다시 뜻없는 무정이었다. 담담한 감상은 반가울 일이다. 야단이나 경악은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언사가 단정하네. 그런 말은 많이 들어봤지."
단정. 이쪽을 향한 냉소나 자세에는 어울리지 않는 말이었지. 어디까지나 口跡에만 한한 말이었다. 너도, 꽤나 당착한 인물이구나. 정함을 꾸미고 있기라도 한가?
하측으로 향한 눈매가 언뜻 가늘게 접힌 듯했다. 그러나 내가 상관할 일이 아님에, 그에 관해 꺼낸 말은 없었다. 상대의 질문으로 주의를 돌린다. 무얼 하고 있었냐라. 다시금 손끝이 안면으로 향했다.
"별 일 없이 유보나 하고 있었지."
까마귀는 어련히 돌아올 거라고 생각해. 영영 떠나버린다면 그땐 방도가 없겠지만. 으쓱하며 덧댄 말과 함께 시선이 먼 저편으로 향했다. -
513 시온주 ◆op45ZI.cqQ (4384647E+5) 2018. 4. 10. 오후 1:13:28>>509 과제...으...아...(ptsd발동)
슬슬 저도 과제를 해야하는...데...(머리쾅 -
514 그리고 시체 o<-<(안네케주) (7922881E+6) 2018. 4. 10. 오후 1:13:56야호 다들ㄹ 안녕하세요 날씨가 너무 멋집ㅂ니다 세상....(널부렁
-
515 그리고 시체 o<-<(안네케주) (7922881E+6) 2018. 4. 10. 오후 1:16:03
-
516 시온주 ◆op45ZI.cqQ (4384647E+5) 2018. 4. 10. 오후 1:20:33안네케주 어솨요...!!!
날씨 따뜻하고 죠슴다.. -
517 그리고 시체 o<-<(안네케주) (7922881E+6) 2018. 4. 10. 오후 1:26:58희희 안녕ㅇ하새오 시온주!!!!!!!!!!!!!! 헉ㄱ 부럽슴다 저어는ㄴ.... 비가 올듯말듯하게 춥고 습한 날씨애오.... ;∇;
아 마따 시온주의 다이아몬드 연성 잘 봤슴니다 시온주 사랑합니다 만수무강 포에버하시길ㄹ~~~~~!!!!!!!! ^∇^ -
518 은우주 ◆8OTQh61X72 (1488299E+5) 2018. 4. 10. 오후 1:30:01...여러분...
근데 그거알아요?
오늘 미세먼지 나쁨(소근)
네케주 어소시구... 갸악.. 저 엄청난 고퀼 답레......(동공) -
519 시온주 ◆op45ZI.cqQ (4384647E+5) 2018. 4. 10. 오후 1:31:12>>517 날씨 진자 극과 극이내오...!
다이아몬드 연성이요..??? 제가요???(어리둥절 -
520 그리고 시체 o<-<(안네케주) (7922881E+6) 2018. 4. 10. 오후 1:34:30>>518 헐ㄹ 아침까지만 해도 보통이라서 그냥ㅇㅇ 나왔었는데 이제 보니까........(우럭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압 은우주도 안녕하심까 엫 아님다 동공 괜찮으심까...????(팝핀
>>519 넵 그러게요 아 너무 춥다...... ^q^
시온주도 미세먼지 조심하세요~~~~~!!!!!!! O)-(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네 아 다이아몬드가 아니라 비브라늄이었네요 죄송합니다 실수했네요ㅎㅎㅎㅎㅎ -
521 은우주 ◆8OTQh61X72 (0981586E+5) 2018. 4. 10. 오후 1:39:06>>520 괜찮습니다... (동공탈주) 답레....쓰러갑니다악.. 안이 네케랑 대화를 어찌 이어가야되나...!(널부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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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그리고 시체 o<-<(안네케주) (7922881E+6) 2018. 4. 10. 오후 1: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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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사 은우 - 안네케 (4011304E+5) 2018. 4. 10. 오후 1:50:32고개가 기울어지는 것에, 천천히 느리게 제 머리카락을 쓸어넘긴다. 엉긴 곳 하나 없이 매끈하니 쓸어넘겨지는 손길은 특유의 능글맞음이 묻어있다. 나른하기 짝이 없는 무심한 무표정은 상대와 닮았지만 조금은 달랐겠지. 놀라지 않았느냐, 묻는다면 놀랐다라고 이야기를 할순 있었지만 성정상 호들갑을 떨거나 유난을 떨던가, 더 나아가 야단스러운 반응을 보이는 건 하지 못할 뿐이다.
그래, 그런것 뿐.
"칭찬은 고마워. 그쪽 또한 무던하기 짝이 없구나. 칭찬이란다."
불과 2년 전의 상황에서는 절대로 생각하지 못할, 반응을 보이며 쓸어넘긴 제 땋아내린 새하얀 부분을 손끝으로 매만졌다가 뺨으로 가져다댔다. 제 뺨을 가벼이 두드리는 행동이나, 비딱하게 지팡이에 몸을 기대어 서있는 꼴이 단정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았지만. 그렇다면 그러한 것이겠지. 완벽하리만치, 나긋나긋하고 상냥한, 능글맞은 목소리로 속삭이듯 대답하고는 어깨를 평화로이 으쓱여보였다.
"오, 괜찮아. 어차피, 새하얀 까마귀라 하늘을 날아다닌다면 내 눈에 띄지 않겠니."
영영 떠나버릴 녀석은 아닌걸. 그렇게 부리를 붙잡히고 신경질적으로 굴어댄다고 하더라도 꼬박꼬박 제 곁을 지키던 魄이다. 아무렴.
네가 간다면 어딜 가겠니. 魄아. 그렇지? 넌 내거란다.
도망친다면, 날개죽지라도 가볍게 부러트려 놓을테니까. -
524 그리고 시체 o<-<(안네케주) (3950102E+5) 2018. 4. 10. 오후 2:04:18안이 은우야....?(동공쌈바
갸이아악ㄱ 드디어 수업 끝났슴다 야호!!!!! 점심먹고 올게요!!!!! >:3 -
525 은우주 ◆8OTQh61X72 (4011304E+5) 2018. 4. 10. 오후 2:14:14점심 맛나게 드시고 오세요 :)
안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격란에 있는건데요 뭘...... 얘 욕심 많아요.. 지꺼에... -
526 ☆나메칸 할거없음 실화??☆도윤주 ◆fJxOvUKlm2 (9646006E+5) 2018. 4. 10. 오후 2:29:15짬탐내서 잠깐 갱신해요 ㅎㅇㅎ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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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은우주 ◆8OTQh61X72 (4011304E+5) 2018. 4. 10. 오후 2:33:43도윤주 어소사@@@@@@@@@@@@@@@@@@@@@@ 고생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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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그리고 시체 o<-<(안네케주) (5787293E+5) 2018. 4. 10. 오후 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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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지애주 ◆3w3RFUIo36 (5299833E+6) 2018. 4. 10. 오후 3:05:17수업에 늦었다(혼란)
상태이상에 빠진 쟤주 갱신하고 사라집니다 -
530 은우주 ◆8OTQh61X72 (4011304E+5) 2018. 4. 10. 오후 3:05:46네케주 어서오시구 천천히 이어주셔라!!
지애주 어서오시구 아이고 ;ㅁ; 지각!!! 다녀오세요! -
531 그리고 시체 o<-<(안네케주) (5787293E+5) 2018. 4. 10. 오후 3:3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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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ㅕ@푸리맨 ◆eekjxQdelk (4820788E+5) 2018. 4. 10. 오후 3:32:37https://s7.postimg.org/3spsj4wor/BANDPIX_2018-04-10_152837_674.jpg
의문:왜 글표현이 막히면(슬럼프옴)그림연성이 잭팟터지는가 -
533 @ㅕ@푸리맨 ◆eekjxQdelk (4820788E+5) 2018. 4. 10. 오후 3:33:26입갤합니다ㅎ 아 죽겠네 왜 하필이면 글이 아니라 그림이야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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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ㅕ@푸리맨 ◆eekjxQdelk (4820788E+5) 2018. 4. 10. 오후 3:38:20답레....답레쓰러갈게요.....그래도 오늘은 어제보다 낫네요ㅠ어젠 완전 말을 잃어버린 급으로 아무 글도 안써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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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은우주 ◆8OTQh61X72 (4011304E+5) 2018. 4. 10. 오후 3:49:30>>531 세상에... 늦어지는 건 상관없습니다.... (토닥토닥)힘내세요 네케주... ;ㅁ;
영주 어소사... 아니 님...... (동공지진) 답레.. 답레 천천히 주셔도 됩니다..... -
536 @ㅕ@푸리맨 ◆eekjxQdelk (664899E+58) 2018. 4. 10. 오후 3:53:07https://s18.postimg.org/s6z8ynri1/BANDPIX_2018-04-10_155101_254.jpg
사죄의의미로 연성 하나 더올리고갑니다,, ,,, ,(슥) -
537 @ㅕ@푸리맨 ◆eekjxQdelk (664899E+58) 2018. 4. 10. 오후 3:53:37ㅈㅔ가 드디어 완성을 했어요 근데 몸이 망했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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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 얘 죽음 ◆w6XWtSYyTw (8314589E+5) 2018. 4. 10. 오후 3:55:20ㅏ━ㅓ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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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ㅕ@푸리맨 ◆eekjxQdelk (664899E+58) 2018. 4. 10. 오후 3:55:38>>538 담이주 >>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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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은우주 ◆8OTQh61X72 (4011304E+5) 2018. 4. 10. 오후 3:55:48운현아!!!!!!!!! 영아!!!!!!!!!!!!!! (야광봉) 영주 그림 연성 잭팟 터지셨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천히 쓰세요 :) 다이죱 합니다. 슬금슬금 빠져나와서 위키 살짝 만졌습니다.... 나머지는.......... (기한이 안정해짐)(흐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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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은우주 ◆8OTQh61X72 (4011304E+5) 2018. 4. 10. 오후 3:56:16소담주 어소사@@@@@@@@@@@@@@@@@@ 안이 ...... (동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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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얘도 죽음 ◆eekjxQdelk (664899E+58) 2018. 4. 10. 오후 3:56:42이쯤에서 닉변도 해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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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얘 죽음 ◆w6XWtSYyTw (8314589E+5) 2018. 4. 10. 오후 4:06:45>>539 이런걸 좋아할거라고 생각하셨습니까? 그렇다면 크나큰 오예입니다른이름으로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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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한나-지애 (4552988E+5) 2018. 4. 10. 오후 4:37:34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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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 영 - 은우 (664899E+58) 2018. 4. 10. 오후 4:55:04그래. 당신은 白이었고 그 역시 白이었지.
白이 가진 가장 좋은 점은 반쪽짜리완 범접할수 없는─요컨대 차원이 다른 정보를 접하기 쉽다는 점이다. 왜 자정에 순혈 마법사들만 들어가게 권장된지 생각하면 이해가 빠르다. 그들에겐 그들에게만 통하는 잔혹사가 있는것이다. 그중엔 그걸 단순히 유흥거리로 여기는 이도 있고, 그 자체를 업으로 삼은 이들도 있었다. 하家의 경우엔 후자였다.
사家에 대한 얘기는 계승식 전에 들어 알고있다. 차기 가주로 알려진 그녀 역시 예외는 아닐것이다. 아무리 이레귤러가 존재한다한들 자라온 환경은 결코 무시될수 없다. 겉으로 억누른들 결국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기대하지도 않았으나 그녀 역시 어쩔수없는 사家의 사람이다. 경계하는 게 옳다. 뭘 알고있는지 모를 사람이다. 뭘 들었는지 알수없다. 경계해야한다, 경계해야한다.
─안심해요, 누난 꼭 내가─
가증스런 놈.
"맞아요. 당신이 신경쓸 바가 아니지. "
怒気는 놀라울정도로 네게 부드럽게 다가갔다. 甘酸을 은은히 머금고 사근사근 말하는 形은 도무지 조금 전까지 분노하던 姿론 보이지 않았다. 서로가 서로를 감추고있는데 本意를 드러낼 이유가 없다. 말끝나기 무섭게 오른손 엄지로 제 목을 슥 그어보였다. 嘲笑인지 怒気인지 알수가 없다. 다만,
"그새끼한테 이리 전해주세요. "
단속은 내가 아니라 네가 해야겠다 현아.
무엇에 대한건진 명확하다. 너무나도 명확하다. 화살은 앞이 아닌 제 뒤를 향해있다. 이제 만족해? -
546 ◇뉴짤폭격기◇월하주 (6652118E+5) 2018. 4. 10. 오후 4:56:44(굼실굼실 기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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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ㅕ@푸리맨 ◆eekjxQdelk (664899E+58) 2018. 4. 10. 오후 4:57:14한나주 어서오세요^♡!!!!!!!!!
>>543 ^_______^ >>532도봐주세요 -
548 @ㅕ@푸리맨 ◆eekjxQdelk (664899E+58) 2018. 4. 10. 오후 4:57:47월하주두 어서오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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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뾰롱뾰롱♡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1279473E+6) 2018. 4. 10. 오후 4:58:17.dice 1 2. = 1
2
.dice 1 5. = 1 -
550 ◇뉴짤폭격기◇월하주 (6652118E+5) 2018. 4. 10. 오후 4:59:05다들 안녕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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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ㅕ@푸리맨 ◆eekjxQdelk (664899E+58) 2018. 4. 10. 오후 4:59:28아잠만 다시보니 영이 은근슬쩍 말놓네요ㅎ은우야 많이 아끼고 조아한데이........새삼스레 댕쩌는 혐관 짜게해주신 은우주께 무한한 ㄱㅅ를드립니다 선배한테 반존대라니 싹수가 노란놈일세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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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ㅕ@푸리맨 ◆eekjxQdelk (664899E+58) 2018. 4. 10. 오후 5:00:45>>549 않이니피주;;;;;오늘은 1의 신께서 함께하시는군요;;;;;;;어서오세요 근데 저 다이스는모죠ㅇ____ㅇ????? 핫씌미치겠네 궁금해서미치겠어ㅇ___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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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 뾰롱뾰롱♡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1279473E+6) 2018. 4. 10. 오후 5:02:42어..이러면 안돼는데...
>>552 패밀리아...교체....다이스요.........
이제 조류 혐오는 없어질겁니다..........
세이는...없어... -
554 @ㅕ@푸리맨 ◆eekjxQdelk (664899E+58) 2018. 4. 10. 오후 5:04:01>>553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릠 새 패밀리안 토끼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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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뾰롱뾰롱♡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1279473E+6) 2018. 4. 10. 오후 5:06:11>>554 라비포르스 함 당해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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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은우주 ◆8OTQh61X72 (4011304E+5) 2018. 4. 10. 오후 5:06:31안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이 없어요?!!??!?! 니피주 어소사@@@@@@@@@@@@@@@@@@@@@@@@@@@@@ 아 그리고 영주 저 잠시만요... 답레 좀 늦어질듯...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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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은우주 ◆8OTQh61X72 (4011304E+5) 2018. 4. 10. 오후 5:06:39월하주도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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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뾰롱뾰롱♡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1279473E+6) 2018. 4. 10. 오후 5:07:04월하주 ㅎ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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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ㅕ@푸리맨 ◆eekjxQdelk (664899E+58) 2018. 4. 10. 오후 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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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뾰롱뾰롱♡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1279473E+6) 2018. 4. 10. 오후 5:09:21힝이라닠ㅋㅋ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니피쟝 초기설정대로 호랭님 하나 모셔올 각입니다..
물론 호랭님이 세이가 부리로 쪼아대듯 앞발로 뚝배기를 후릴...가능..성이...
니피: 하하, 이 귀여운 아기고양이. (피철철)
알레프: 피가 많이 빠져서 제정신이 아닌가보군요.. -
561 @ㅕ@푸리맨 ◆eekjxQdelk (664899E+58) 2018. 4. 10. 오후 5:10:00>>556 ㄱㅊ습니다 저 지금 버스안이라;;;; 어차피 집가면 과제의 노예될 예정이에요 천천히 이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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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뉴짤폭격기◇월하주 (6652118E+5) 2018. 4. 10. 오후 5:11:26월하는 초기설정대로였으면 패밀리어가 아마 없거나, 또는 고양이였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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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ㅕ@푸리맨 ◆eekjxQdelk (664899E+58) 2018. 4. 10. 오후 5:11:52https://s7.postimg.org/3spsj4wor/BANDPIX_2018-04-10_152837_674.jpg 토끼하니 댕뜬금없게 운현이생각나네요 운현이 연성 보고가세요;;;;;; 저 오늘 너무 연성 잭팟터진듯 물론 폰그림은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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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 @ㅕ@푸리맨 ◆eekjxQdelk (664899E+58) 2018. 4. 10. 오후 5:14:32재업진짜 눈물나긴한데 오늘 너무 연성이 잘됬음ㅠ..
>>562 고양이라면 얼룩고양인가요 월하머리닮은(???) -
565 이름 없음◆Zu8zCKp2XA (369671E+55) 2018. 4. 10. 오후 5:20:27저녁 먹으면서 갱신해요:3 먹고 나서 만나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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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뾰롱뾰롱♡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1279473E+6) 2018. 4. 10. 오후 5:21:23어서오세요! 맛저하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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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ㅕ@푸리맨 ◆eekjxQdelk (664899E+58) 2018. 4. 10. 오후 5:22:08레주 어서오시구 맛밥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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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 ◇뉴짤폭격기◇월하주 (1188289E+6) 2018. 4. 10. 오후 5:24:26레주 어소와요! 맛저하세영!
>>564
얘 성격상 회색 아니면 치즈태비를 키우지 않았을까오? 아니면 저희집 냥이같은(?) -
569 도윤주 ◆fJxOvUKlm2 (9029822E+6) 2018. 4. 10. 오후 5:26:25오늘은 못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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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이름 없음◆Zu8zCKp2XA (369671E+55) 2018. 4. 10. 오후 5:36:45오늘 사람이 별로 없네요:3 원래 사람이 많이 없는 도시였는데 오늘은 더 없는 느낌이에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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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이름 없음◆Zu8zCKp2XA (369671E+55) 2018. 4. 10. 오후 5:37:27그리고 모두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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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뾰롱뾰롱♡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1279473E+6) 2018. 4. 10. 오후 5:37:55도윤주..8ㅁ8 (부둥부둥)
음음, 캡틴 어소세요~~~ tmi지만 스레는 아마두 곧 시험기간? 이란 말도 들리구.. 바깥은..
...미세먼지가 나쁘대요..(소근) -
573 사 은우 - 하 영 (4011304E+5) 2018. 4. 10. 오후 5:38:34너를 바라보는 시선을 살며시 내리깔았다. 어찌해야할까. 우습게도 하씨 가문은, 자신의 가문과 밀접한 관계는 아니였지만 자신이 후계자로서 등에 문양 을 짊어지는 그 자리에 있었던 너였으니까. 모든 것을 내보이면서 밀접하게 지내지는 않더라도, 너는 내 가문에 대해 알고 있다. 그렇지 않니, 영아. 내리깔았던 시선을 천천히 아래에서 위로 치켜뜬다. 매섭기 짝이 없는 형형한 눈동자가 곧게 올려다보고.
다가오는 것에, 이 이상 다가오지 말라는 듯 쥐어서 체중을 옮기고 있던 지팡이를 너의 가슴께 높이까지 올리고 뒤로 두어발 물러나면서 아주 잠시 비틀거린다.
"아무려면 어떠니. 네가 말하는대로 내가 신경쓸 바가 아니란다."
분노하던 모습은 어디 갔는지 참으로 무심하기 그지 없다.
그때에도 그랬던가. 기억을 더듬어 본다. 하지만, 이내 뒤로 두어발 물러나 복도 벽에 등을 가볍게 기대고 선 뒤 나긋하고 상냥하기 짝이 없는 목소리로 소근거린다.
"저런, 아무래도 사과해야겠네. 운현이한테 말이야. 나는 단순히 그 아이를 만났다고 밖에 이야기를 안했는데. 네가 이렇게 화낼줄은 몰랐어."
오른손 엄지로 스스로의 목을 그어보이는 것에 찬 미소를 설핏 지어보였다. 그 미소와는 달리, 내뱉는 목소리는 나긋했고 상냥했고 능청스럽기 짝이 없었더랬다. -
574 ◇뉴짤폭격기◇월하주 (378854E+59) 2018. 4. 10. 오후 5:38:37도윤주(부둥)힘냐요!!!
그리고 월하주는 사라짐당 ㅃㅇ!!! -
575 은우주 ◆8OTQh61X72 (4011304E+5) 2018. 4. 10. 오후 5:39:42도윤주 나중에 뵈요!!! 스레주 맛저 하고 오시구!!
네 그렇습니다. 니피주의 말대로 미세먼지가 나쁘다고.. (끄덕) -
576 은우주 ◆8OTQh61X72 (4011304E+5) 2018. 4. 10. 오후 5:40:18월하주 다뇨세요!!!
그리고 니피........ 니피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피 피철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픔) -
577 도윤주 ◆fJxOvUKlm2 (55126E+57) 2018. 4. 10. 오후 5:42:30안이 뒷말 짤려서 엄청 날카로운 워딩 되버렸네요 ㅈㅅ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현실일이 절 편히 쉬질 못하게 하네요@@@@@@@@@@@@@@@@@@@@@@@@@@@최대한 빨랑 해결하고 다시 찾아뵐수 있기를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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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이름 없음◆Zu8zCKp2XA (369671E+55) 2018. 4. 10. 오후 5:45:21도윤주 힘내요!!88 월하주 다녀오세요!
헉... 오늘 미세먼지 나쁨이었군요... 기관지 확장 패치 붙인 상태로 일했어서 전혀 몰랐어요.. 그냥 오늘 부작용이 좀 심하네:3 하고 있었...(흐릿) -
579 이름 없음◆Zu8zCKp2XA (369671E+55) 2018. 4. 10. 오후 5:46:13운현이 저렇게 예쁜 아이가...(흐릿)
니피얔ㅋㅋㅋㅋㅋ피철철ㅋㅋㅋㅋㅋㅋㅋㅋ(흐릿) -
580 은우주 ◆8OTQh61X72 (4011304E+5) 2018. 4. 10. 오후 5:49:08도윤주 다녀오세요 !!! 힘내세요 8ㅁ8
아침에는 괜찮았는데 아마 오후쯤인가.. 해서 나쁨으로 떨어졌을거에요.. 아니 스레주... (흐으릿) -
581 이름 없음◆Zu8zCKp2XA (369671E+55) 2018. 4. 10. 오후 5:50:36미세먼지가 심해진 시기부터 꼭꼭 붙이고 출근한답니다:3 안그러면 제가 물리적으로 생명의 위협이...(말잇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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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뾰롱뾰롱♡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1279473E+6) 2018. 4. 10. 오후 5:51:19도윤주..8ㅁ8 힘내시구 일 잘 풀리길 바랄게요!!
아니 캡..건강 놓고다니지 마시구 꼭꼭 챙겨다니시구..(?)(흐릿)
니피는...(니피: 하하, 이 귀여운 아기고양이. 세이가 그리울 정도네.)(3일 뒤)(니피: (호랭이 등에 누워서 타고다님)(새로운 라이딩을 얻었다!)) -
583 은우주 ◆8OTQh61X72 (4011304E+5) 2018. 4. 10. 오후 5:53:12>>581 생명의 위협을 당하시면 안되니..... 네.. 다행입니다.. 그래도 ;ㅁ; (눈물팡)
니피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픔) 그 호랭이 ........... 호랭............. 호랭이........ (흐으릿) 니피는 이제 빈혈을 달고 다니고..(?) -
584 이름 없음◆Zu8zCKp2XA (369671E+55) 2018. 4. 10. 오후 5:54:21니피 새로운 라이딩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마워요!!XD 저는 이제 시간이 끝나가서 나중에 만나요!! -
585 은우주 ◆8OTQh61X72 (4011304E+5) 2018. 4. 10. 오후 5:55:27다녀오세요 스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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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뾰롱뾰롱♡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1279473E+6) 2018. 4. 10. 오후 6:01:21다녀오세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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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 은우주 ◆8OTQh61X72 (4011304E+5) 2018. 4. 10. 오후 6:02:52악;;;;;;;;;;; 댕돌았네;;;;;;;;;; 영주 잠시만요;;;;;;;;; 저 답레 수정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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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ㅕ@푸리맨 ◆eekjxQdelk (664899E+58) 2018. 4. 10. 오후 6:06:47레주 도윤주 다녀오세용^♡~~!~~!!
>>587 넹ㅇ____ㅇ????괜찮아요 저 아직 안썼어요 -
589 @ㅕ@푸리맨 ◆eekjxQdelk (664899E+58) 2018. 4. 10. 오후 6:07:23월하주두 조심히 다녀오세용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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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사 은우 - 하 영 (4011304E+5) 2018. 4. 10. 오후 6:08:30너를 바라보는 시선을 살며시 내리깔았다. 어찌해야할까. 우습게도 하씨 가문은, 자신의 가문과 밀접한 관계는 아니였지만 자신이 후계자로서 등에 문양 을 짊어지는 그 자리에 있었던 너였으니까. 모든 것을 내보이면서 밀접하게 지내지는 않더라도 아니지. 너와 나는 밀접하게 지낼수가 없고 나와 그 아이는 친분을 유지했다. 열한살 이후 본적 없는 너보다는 그 아이가 더 가깝게 느껴지는 것은 당연할 터. 그럼에도 너는 내 가문에 대해 알고 있다.
내가 알고 있는 것 만큼은
그렇지 않니, 영아. 내리깔았던 시선을 천천히 아래에서 위로 치켜뜬다. 매섭기 짝이 없는 형형한 눈동자가 곧게 올려다보고.
차분하게 숨을 들이마신다. 노기에 차분히 눈을 내리깔았다. 쥐어서 체중을 옮기고 있던 지팡이를 너의 가슴께 높이까지 올리고 뒤로 두어발 물러나면서 아주 잠시 비틀거린다.
"아무려면 어떠니. 네가 말하는대로 내가 신경쓸 바가 아니란다."
이내 뒤로 두어발 물러나 복도 벽에 등을 가볍게 기대고 선 뒤 나긋하고 상냥하기 짝이 없는 목소리로 소근거린다. 머금어진 살풋한 냉소는 고스란히 둔 채.
"저런, 아무래도 사과해야겠네. 운현이한테 말이야. 나는 단순히 그 아이를 만났다고 밖에 이야기를 안했는데. 네가 이렇게 화낼줄은 몰랐어."
오른손 엄지로 스스로의 목을 그어보이는 것에 다시금 찬 미소를 설핏 지었다가 지우고 나른한 무표정을 유지했다. 그 무심하기 짝이 없는 표정과는 달리 내뱉는 목소리는 나긋했고 상냥했고 능청스럽기 짝이 없었더랬다. -
591 은우주 ◆8OTQh61X72 (4011304E+5) 2018. 4. 10. 오후 6:20:10세상에;;;;;;;;;;;;; 한자를 잘못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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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 @ㅕ@푸리맨 ◆eekjxQdelk (9149501E+5) 2018. 4. 10. 오후 6:23:16대체 어떤 한자를 잘못읽으셨길래ㅇ____ㅇ;;;;아근데 쫌많이 난해하긴 합니다 영이어라해도 될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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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은우주 ◆8OTQh61X72 (4011304E+5) 2018. 4. 10. 오후 6:27:57아 진짜 영이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정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공지진) 제가 지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쯤 멍때리면서 답레 쓰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순간 마지막 줄 즈음의 한자 완전 잘못 해석했다는 거 뒤늦게 자각해서.. (도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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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 @ㅕ@푸리맨 ◆eekjxQdelk (9149501E+5) 2018. 4. 10. 오후 6:32:13보다 정확히 말하자면 조소 써둔것에도 그렇지만 얘가 평소같지않게 정신이 나갔습니다^^^^^^^웃으면서 화내는건 운현이가 할법한건데ㅎㅎ ㅎ ㅎㅎ ㅎ누구때문인진 말하지 않아두 되겠구요 하운현 이 죄많은남자....니 어떻게 가려구 이러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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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 은우주 ◆8OTQh61X72 (4011304E+5) 2018. 4. 10. 오후 6:32:4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운현아...... 미아네.. (동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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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 辛榮-Richtschwert (6104134E+5) 2018. 4. 10. 오후 6:45:40…아아 가엾기 짝이 없지 아니한가요? 사람들이란 같은 실수를 반복하며 끝없이 죄를 짓고야 마는 것임에 우리는 그들을 교화하려 애쓰었지만, 만의 만은 물론이며 억의 하나조차도 아무런 효과를 보지 못하였답니다..
그러하기에 우리는 그들을 가여이 여겨야 한답니다.
-는 혼을 멸하고 -는 육을 멸할지어다. -는 연을 철저히 멸망시킬 것이니...라는 말에 비추어보면 우리는 이도 저도 그도 아님에도 그들의 역할을 하는 존재인 걸까요?
심하게 迷走하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아니요. 迷走가 아니랍니다. 그것은 엄연히 審判일지어니.
우리가 아무리 관대하고 자비롭다 하여도, 우리의 신역을 침범하는 이들은 어리석고 어리석답니다.
어째서 그들은 신성한 곳을 침범하려고 하는 것일까요? 어째서 그들은 욕망에 지는 것일까요? 어째서 당신들은.. 어째서!
그러하기에 우리는 죽기 전에 먼저 죽여주도록 하는 참으로 자비로운 자가 되기로 하였나이다. 신성한 우리의 길이 눈앞에 보일 것이니라. 천칭이 기울어지지 않는 일이 없도록 언제나 한 쪽이 무거울 것이니. 자. 죄를 재어보아요. 그 죄를 우리가 갚아 줄 것이니...
저의 이름은 이說犧(지워져 있다.) 신성한 솥에 공물을 바치는 --일지어니.
아뇨. 아니요. 아닙니다. 우리는 진정한 -로부터 그들을 죽여주는 자비로운 해방ㅈ..(심하게 흔들리고 지직거려 잘 들리지 않는다)
故語였던가요?
As you sow, so you shall reap. It will be your life.
너희들의 정원에 너희들이 뿌린 대로 거둘 것이니. 그것으로 생은 정해지리라.
좋은 말이라고 생각한답니다.
풍요를 기원하며 곡식을 뿌린 이는 그 소출을 거둘 것이나.
가시나무를 뿌린 이들은 가시를 밟고, 가시에 꿰뚫려, 찔리어 신음하며 그것의 양분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은 너무나도 새카맣기에 다들 씨앗을 구분하지 못하고 마구 뿌려대는 이들만이 있을 뿐. 환한 등불로 그들을 비추어주는 우리의 입장에서 보면 그것은 정말로 욕망에 불타오르는 이들로밖에는 보이지 않는답니다. 우리의 등불이 그들을 비춤에도.... 그들은 어둠에 너무 익숙해져서 등불을 피해버리고만 말아요..
그것을 바라보는 것이야말로 우리에게 심한 疼痛을 느끼게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사실은 의무를 잘 알고 있답니다. 우리가 해 줄 것은 영육, 그 둘을 멸하여 주는 것, 인연을 끊어 편안히 해 주는 것이랍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을 가엾게 여기었기에 망설였습니다.
그래서는 안 되는 법이었는데.
육신은 땅에 묻혀 풍요로운 땅을 만들게 하여라. 썩어 없어질 것에 집착하는 이들에게 이보다 더 큰 벌이 있으랴.
혼백은 산산조각 날지어다. 평안한 안식은 결코 찾아오지 못하리라. 결코 넘어가지 못하고 영원히 갇혀 고통받으리라.
연결은 헌 실이 끊기듯 삭아 없어질 것이다. 잊힘이란.. 무서운 벌이지요. 아니요. 모두가 당신을 가엾게 여길 것이예요. 당신은 그저 -일 뿐으로 전락할 것이랍니다.
그것을, 그 가시나무들을 뿌리마저 솎아내려면, 환한 등불이, 세상을 하얗게 만들 필요가 있는 법이요, 그들이 고통에 익숙해진 것을 강제로라도 깨우쳐 주어야 하는 법이요, 세상을 한 번 완전히 뒤엎어야 하는 법이라. 象의 발목에 매인 가는 밧줄처럼.. 그들은 포기하고 있을 뿐.. 어린 아가들은 그들의 눈물의 바다에 익사해 간답니다. 그것을 위해 우리의 눈물마저도 그 바다에 더하여 갑니다. 모두의 피가 붉다 못해 검은 장미꽃잎이 떨어지듯 더해지고, 달의 눈물과 인간의 눈물이 진주처럼 떨어져 더해진 바다는 정원을 휩쓸어 생이란 생을 전부 멸하고 그 땅을 소금에 절어 아무것도 자라지 못하는 불모지로 만들 것임에. 육은 썩어 재와 먼지가 될 것이요, 더러워진 혼백은 우리가 조각조각을 모아 지고한 보물인 솥에 넣어 -할 것이라.
연은 끊기어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리라. 영육이 멸하여도 연이 남아 있다면 기억될 것이나. 아무도 기억하지 못한다면, 그것이 최후일지어니.
"Wan Ich Das Schwert thue Auffheben - So Wünsch Ich Dem Sünder Das Ewige Leben."
"나는 이 검을 들어올릴 때마다, 죄인에게 영생이 베풀어지기를 기원하노니"
그래요. 영생이랍니다. 영원히 우리에게 예속되어...
정말 좋지 아니한가요? 우리에게 예속되도록 친히 죽여주겠사와요. 영예롭고 고귀한 죽음을 맞이하게 도와즈겠느니라.
자. Richtschwert를 들도록 하여라.
그는 웃었다.
-그것은 무서운 무언가로 바뀌어가고 있었다. -
597 세연주 (6104134E+5) 2018. 4. 10. 오후 6:47:57갱시인.. 다들 안녕하세요오..
뭐. 저 독백 내용을 한 줄로 축약하자면..
너희들은 어차피 죽을 거구나..? 그럴 거면 우리가 너희들이 죽기 전에 먼저 죽여줄게^^ 덤으로 우리에게 이득도 되고!
신영 이 미친놈들.. -
598 은우주 ◆8OTQh61X72 (4011304E+5) 2018. 4. 10. 오후 6:50:45세연주 어소사@@@@@@@@@@@@@@@@@@@@@@@@@@@@@
아아니... 고퀼 독백.............. (동공탈주) 한줄로 축약하면 그건가요 세상마상.... -
599 세연주 (6104134E+5) 2018. 4. 10. 오후 6:55:30물건 설정하다가 갑자기 정신을 차려보니 신영 독백으로 튀어서... 말이지요..
물건의 모습 정도는 그냥 말해도 괜찮으니 독백으로 선회가 가능했습니다.
대략 그거랑.. 비슷한 느낌이려나요? 어쨌거나 쟤네들은 미친놈인데. 미치지 않은 척을 해대고 다니는데다가.. 삼기에도 꽤나 동조했습니다. -
600 은우주 ◆8OTQh61X72 (8559516E+5) 2018. 4. 10. 오후 7:08:56오호라 그렇군요 :) (주섬주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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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세연주 (6104134E+5) 2018. 4. 10. 오후 7:20:55엣. 나제 주섬주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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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은우주 ◆8OTQh61X72 (8559516E+5) 2018. 4. 10. 오후 7:21:49엗.. 그거야 주섬주섬해야할거같아서!!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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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 도윤주 ◆fJxOvUKlm2 (5895174E+5) 2018. 4. 10. 오후 7:29:38최대한 빨리 끝장내고서 로이즈초콜릿&애인님의 꿀보이스로 힐링하고 왔습니다 ㅎ;;;;하여튼 일 번거롭게 하는덴 선수에요 증말루 ㅎㅎㅎㅎ;;;;;;;;
리갱~~아까 인사 못 드려서 죄송해요 ㅠㅠ..님들 ㅎㅇㅎㄹ~~~ -
604 세연주 (6104134E+5) 2018. 4. 10. 오후 7:31:16어서와요 도윤주!
아무튼간에. 물건 설정뿐만 아니라 레이드설정도 만들어야 하는데... 영 잘 안 짜지네요.
그 균형이 애매합니다아.. -
605 이름 없음◆NcSiIjU9uA (0493478E+5) 2018. 4. 10. 오후 7:31:24야호 잡담은 가능한 걸로 알고 있어서 왔슴ㅁ다 갱신해요!!!!
-
606 담, 영이에게 (725924E+60) 2018. 4. 10. 오후 7:32:41"거짓말."
그것은 장난감 같은게 아니란걸, 총을 손에 들어봤을 때 부터 진즉에 알고 있다. 마법사의 주문과는 다르게 오로지 살인에 최적화된 금속과 플라스틱의 집합체. 銃이라는 물건이 가지는 무게는 그정도로 짙고 무거웠다. 아니, 사실 따지고 보면 마법사들도 저마다 銃 한 자루를 지니고 다니는 셈일까.
"영아. 얼버무리지 말고 솔직히 대답해줘."
그렇기에 나는, 이번엔 확실히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 마법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확실하게 목숨을 앗아갈 수 있는 도구를 가진 이상, 네 친구로서 한번, 그리고 너는 내 소중한 戀으로서 수백번.
"이 총, 꼭 써야만 할 사정이 있는거야?"
정말 써야만 하는 사정이 있는거라면, 난 내 戀의 사후처리를 기꺼이 도울것이지만, 단순히 快樂이라면 닌 그대와 함께 죽는 한이 있더라도 말릴것이다. -
607 은우주 ◆8OTQh61X72 (9209808E+5) 2018. 4. 10. 오후 7:33:16도윤주 어소사@@@@@@@@
>>605 안이!!!!금+적 조합은 최고입니다 :) 통과후 인사 다시 드리겠습니다 어소사@@@@@@@@ -
608 은우주 ◆8OTQh61X72 (9209808E+5) 2018. 4. 10. 오후 7:33:58소담주도 어솨요@@@@@@@@@@
-
609 이름 없음◆NcSiIjU9uA (0493478E+5) 2018. 4. 10. 오후 7:34:18캐릭터 짜느라 못 오니까 너무 심심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심ㅁ까!!! 소담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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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세연주 (6104134E+5) 2018. 4. 10. 오후 7:35:15다들 어서와요!
금적이라니. 갓캐시네요.. -
611 이름 없음◆NcSiIjU9uA (3275541E+5) 2018. 4. 10. 오후 7:41:05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ㄴ뇨 저거는... 갓캐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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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은우주 ◆8OTQh61X72 (8559516E+5) 2018. 4. 10. 오후 7:43:01일단 금적조합이라는것에서 갓캐 먹고 들어가십니다.....(흡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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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ㅕ@푸리맨 ◆eekjxQdelk (9149501E+5) 2018. 4. 10. 오후 7:44:50금적갓캐 인정합니다^________^(부활) 아 이제 여유생겼네요 멘탈여유말고 시간적여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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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은우주 ◆8OTQh61X72 (8559516E+5) 2018. 4. 10. 오후 7:46:25정신적 여유가 아닌 시간적 여유라니... 영주어소시구@@@@@@@@ 소담주 답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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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이름 없음◆NcSiIjU9uA (3275541E+5) 2018. 4. 10. 오후 7:46:5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주 어서와ㅏ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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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세연주 (6104134E+5) 2018. 4. 10. 오후 7:50:58어서와요 영주!
저 신이라는 글자가 8번째 천간이기도 하지만 살해한다는 뜻도 있고.. 저 영이 영예로운도 되지만 피라는 뜻도 됩니다.
....신영 쟤네들은 이리 될 것이 예정되어 있었던 것인가..(뜻 안 찾아보고 정한 분파이름임) -
617 @ㅕ@푸리맨 ◆eekjxQdelk (9149501E+5) 2018. 4. 10. 오후 7:51:08하;;;;;;쓰러갑니다 필터낀 운현이 보시면서 기다려주세요;;;;;;;두개 동시에 쓰는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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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ㅕ@푸리맨 ◆eekjxQdelk (9149501E+5) 2018. 4. 10. 오후 7:52:14https://s7.postimg.org/699zgfdkr/20180410_173741.png 왜 안 올 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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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이름 없음◆NcSiIjU9uA (3275541E+5) 2018. 4. 10. 오후 7:52:35>>618 운현이 좀 제 관캐상인 거 같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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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은우주 ◆8OTQh61X72 (8559516E+5) 2018. 4. 10. 오후 7:57:22>>618 운현아 선배(?)가 많이 아껴...88
영주 금손....
>>616 어엇.. 그런 이중적인....의미가 있군요(주섬주섬 주워간다) -
621 페이주 (6506397E+5) 2018. 4. 10. 오후 8:07:43>>481 음... 퀴디치 경기에서 안면을 텄다는건 페이를 상대로 퀴디치 경기를 했다는 의미인가요? 페이는 퀴디치를 나쁘게 하지는 않지만(오히려 잘한다) 선수는 아닌데 음... 어쩌다가 시합을 했다는 걸로? 가면 좋을 것 같아요. 한 15살 때 정도로 말이죠 :D 그러다가 시온이가 견가인 걸 알고 서로 나름 친하게 지냈다, 는 어떨까요?
갱신해요!! -
622 페이주 (6506397E+5) 2018. 4. 10. 오후 8:10:13아니 신입분이 오셨잖어...??? (넙죽)
갓캐분 어서오셔요!!!@!@!@!@! -
623 세연주 (6104134E+5) 2018. 4. 10. 오후 8:12:43다들 어서와요!
아무 생각없이 정했는데 한자사전 찾아보니. 그런 뜻도 있더라고요.. 언젠가 다른 분파도 다 정하겠지..(흐늘) -
624 이름 없음◆NcSiIjU9uA (8394222E+5) 2018. 4. 10. 오후 8:13:22>>622 신입은... 신입인데..... 중고라고 해야할지... 경력직이라고 해야할지... 아무튼 그렇슴다 야호 페이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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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은우주 ◆8OTQh61X72 (8559516E+5) 2018. 4. 10. 오후 8:14:14페이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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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페이주 (6506397E+5) 2018. 4. 10. 오후 8:14:29저 잠시 밥먹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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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은우주 ◆8OTQh61X72 (8559516E+5) 2018. 4. 10. 오후 8:14:45맛저하고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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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뉴짤폭격기◇월하주 (5657568E+5) 2018. 4. 10. 오후 8:14:52월하 이름에는 뭔 의미가 있겠슴까 그냥 밝은 달 아래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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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은우주 ◆8OTQh61X72 (8559516E+5) 2018. 4. 10. 오후 8:16:02월하주 어소사@@@@@@@@은우는 한자 자체가 써있으니까요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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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세연주 (6104134E+5) 2018. 4. 10. 오후 8:16:16다녀오세요 페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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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세연주 (6104134E+5) 2018. 4. 10. 오후 8:19:05어서와요 월하주!
세연이 이름은 예전에 다 털었던 기억이..(흐릿) -
632 은우주 ◆8OTQh61X72 (8559516E+5) 2018. 4. 10. 오후 8:21:31(같이 흐릿) 세연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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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뉴짤폭격기◇월하주 (5657568E+5) 2018. 4. 10. 오후 8:25:04다들 안녕하세용- 룰루랄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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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4 세연주 (6104134E+5) 2018. 4. 10. 오후 8:26:33그치만 딱히 털거나 털지 않으나 상관은 없긴 하지요..
세연주도 일상을 구합니다! 돌리실 분..? -
635 은우주 ◆8OTQh61X72 (8559516E+5) 2018. 4. 10. 오후 8:27:43킵된게 두개라....8ㅁ8... 미안해 세연쟝!!!!!!!!(광광)
-
636 ◇뉴짤폭격기◇월하주 (9430779E+5) 2018. 4. 10. 오후 8:29:00전 밥먹으러가용-
-
637 세연주 (6104134E+5) 2018. 4. 10. 오후 8:32:39다녀와요 월하주!
뭐어.. 천천히도 괜찮으니까요.
찬조출연자(농담?)
.dice 0 10. = 1
0. 편지
1,3,5. 진서래쟝
2,4,6,8. 진서현쟝
9. 종서쟝
10. 이화영쟝 -
638 은우주 ◆8OTQh61X72 (8559516E+5) 2018. 4. 10. 오후 8:34:07월하주 다뇨시구@@@@@@@서래인가요!!!(착석(????
-
639 세연주 (6104134E+5) 2018. 4. 10. 오후 8:37:04돌릴 분이 나타나면 한번 나타날 수 있습니다..?
서래: 제게 해달라고 하는 건 무리입니다. -
640 한나-지애 (8509815E+5) 2018. 4. 10. 오후 8:38:54아 과제 다 죽었으면... 갱신하고 가요~!
-
641 세연주 (6104134E+5) 2018. 4. 10. 오후 8:40:49어서오시고 안녕히 가세요 한나주!
-
642 뾰롱뾰롱♡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1279473E+6) 2018. 4. 10. 오후 8:44:14다갓 날 보고있다면 정답을 알려줘
.dice 1 3. = 2
1. 독백 써
2. 그림그려
3. 사라져라 소멸파 -
643 뾰롱뾰롱♡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1279473E+6) 2018. 4. 10. 오후 8:44:36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뭐라고?
-
644 뾰롱뾰롱♡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1279473E+6) 2018. 4. 10. 오후 8:46:04싫어! 다른 거 줘!!
.dice 1 3. = 1
1. 그래 독백 써
2. 그림 그리라고
3. 사라져라 소멸파!! -
645 은우주 ◆8OTQh61X72 (8559516E+5) 2018. 4. 10. 오후 8:46:47니피주 어소시구 한나주 다녀와요 힘내세요88
독백....... 니피주 금손독백.....(착석) -
646 세연주 (6104134E+5) 2018. 4. 10. 오후 8:47:17어서와요 니피주!
독백..(착석) -
647 치찬주 ◆IFVVqA4TQI (6459689E+5) 2018. 4. 10. 오후 8:49:31★☆★☆★
-
648 세연주 (6104134E+5) 2018. 4. 10. 오후 8:55:02어서와요 치찬주!
세연주는 잠깐 게임 해야지이.. -
649 은우주 ◆8OTQh61X72 (8559516E+5) 2018. 4. 10. 오후 8:55:33치찬주 어소사@@@@@@@@@@
-
650 Mirror (1279473E+6) 2018. 4. 10. 오후 8:59:07어두운 새벽이다. 잠을 설치는지 뒤척이다 물이라도 한 잔 마시자 생각하고 부엌으로 향한다. 문득, 테이블을 보니 캄캄한 어둠속에서 잔의 윤곽이 희미하게 보인다. 음료 비슷한 무언가가 들어있는 컵을 집어보니 묵직하다. 반쯤 남았나보다. 잠에 취해 컵에 담긴 음료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마시는 일은 쉽다. 자, 이제 그 역한 냄새가 나는 컵을 내려놓고 생각해보자.
방금 내가 마신 것이 무엇이었는지. -
651 Mirror (1279473E+6) 2018. 4. 10. 오후 8:59:34아이고 맙소사 테스트 콘솔 안썼어ㅓㅓㅓㅓㅓㅓㅓ (비명)(도망)
-
652 은우주 ◆8OTQh61X72 (8559516E+5) 2018. 4. 10. 오후 9:07:48>>651 (붙잡) 어디가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53 세연주 (6104134E+5) 2018. 4. 10. 오후 9:11:41>>651 (붙잡) 가지마세요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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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4 Mirror (1279473E+6) 2018. 4. 10. 오후 9:33:31어두운 새벽이다. 잠을 설치는지 뒤척이다 물이라도 한 잔 마시자 생각하고 부엌으로 향한다. 문득, 테이블을 보니 캄캄한 어둠속에서 잔의 윤곽이 희미하게 보인다. 음료 비슷한 무언가가 들어있는 컵을 집어보니 묵직하다. 반쯤 남았나보다. 잠에 취해 컵에 담긴 음료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마시는 일은 쉽다. 자, 이제 그 역한 냄새가 나는 컵을 내려놓고 생각해보자.
방금 내가 마신 것이 무엇이었는지.
***
인간은 살면서 필연적으로 실수를 하게 되어있다. 사소한 실수부터 시작하여 목숨을 잃을지도 모르는 큰 실수를 하는 존재다. 마침 여기, 좋은 예시가 하나 있다. 실수를 한 사람이 존재 하는것이다. 물론 그가 생각하기엔 실수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일부에겐 크나큰 실수이다. 몇가지 이야기 하자면, 그가 저지른 실수는 굉장히 사소한 이야기라고 주장할 뿐이다. 누에가 죽는 것을 예언하였지만 그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은 것도, 쌍둥이가 태어날 것을 예언했지만 그것조차 묵인한 것도. 사소하기 그지 없는 일이라는 것이다. 그 사실을 말해봤자 운명은 사람들이 개척하는 것이니 내가 신경쓸 일이 아니지 않던가. 라며 카이트는 코웃음을 쳤다. 자신이 실수를 하는 존재임은 인정하지만 그것은 실수가 아니라고 말하듯이 당당하고 자신만만한 표정을 짓고있다. 생각해보면 실수는 아니다. 운명은 자신들이 개척하는 것이라며 의기양양할땐 언제고 이제 와서 이럴 것이라고 예언한 것을 알려주지 않았냐며 비굴해지는 건 멍청한 행위니까. 적어도 카이트는 그렇게 생각했다.
그렇지만 카이트도 예상하지 못했던 것이 있다고, 그의 초상화는 말한 적이 있었다. 손주들중 둘째가 그렇게 쏙 빼닮았을줄은 상상하지도 못했단다. 꼭 거울같은 것이다. 성격도, 외모도, 내심 카이트의 초상화는 그 아이가 자신을 이어내길 바라고 있었다.
그렇지만 베아트리스의 생각은 그게 또 아니었나보다. 뭐, 여기서부턴 모두가 아는 실수가 나온다. 베아트리스가 검은 머리의 아이를 품고 흰 머리의 아이는 가문 내부에서 멸시를 받게 그냥 내버려 둔 것이다. 베아트리스는 이것을 인생의 가장 큰 실수라고 말했다. 뭐, 누구나 인정하는 사실이다. 그렇지만 혼혈 아이를 데려온 일은 실수가 아니라며 강력하게 부정했다. 아이가 변한것이 저주가 아니라 자신의 사랑이 부족했기 때문이라나 뭐라나. 물론, 그럴때마다 카이트의 초상화가 말하곤 하였다. 그러면 사랑을 듬뿍 쏟았어야지, 이 멍청아. 지금 사랑을 쏟는다고 해서 달라지면 그게 호구지.
베아트리스는 잔뜩 미쳐버린 아들에게 화를 내다가도 그것에 고심하곤 하였다. 지금이라도 내가 사랑을 쏟는다면. 그러면 또 카이트의 초상화가 한숨을 쉬더니 저 멀리 그림속으로 사라지곤 했다.
본체의 딸은 카이트와 아들이 다르다고 단언했지만 그게 아니었다. 카이트는 한숨을 푹 쉬었다.
손자는 제가 시대를 잘못 타고나 억누르고 있던 사상까지 물려받고 있었거늘.
***
이 시각, 니플헤임은 잔뜩 심통이 나있다. 세이의 부리에 물려있는 편지를 보니 꼴도 보기 싫은 역겨운 글씨체가 보인다. 사랑하는 너의 어머니 말이다.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그 계집이 사랑하는 이라는 수식어를 붙였는지 도통 모르겠다. 편지를 펼쳐보니 내용이 가관이다.
감시자가 아닌 진정한 패밀리어를 준비했단다. 카이트의 환생이라는 네 이명을 기억해주렴. 사랑하는 너의 어머니가. 라니.
문득 오한이 끼쳤다. 아무리 봐도 사랑이 듬뿍 담긴 글씨다. 심지어 부엉이 소포로 직접 구운 쿠키까지 가져다주었다. 대체 무슨 꿍꿍이인지. 독이라도 탔나, 아니면 이 계집도 저주가 퍼져 미쳐버린건가. 알레프를 바라보니 모르쇠로 일관하고있다. 니플헤임은 한숨을 쉬었다. 그리고 떠날 준비를 하는 세이를 바라보았다.
"함께해서 즐겁다곤 하지 않겠다. 너 또한 가문으로 돌아가 푹 쉬거라."
그리곤 부리에 베아트리스의 과자를 물려주었다. 기왕 쓰지 못한 거, 끝까지 한 번 써보자 그런 생각이었다.
***
니플헤임은 카이트를 떠올리고 고뇌했다.
"..."
카이트의 패밀리어는 거대한 곰이었다.
"..베아트리스도 생각이 있겠지."
그 호탕하다 못해 유쾌한 계집이 생각이 있기를 바랄 뿐이었다. -
655 은우주 ◆8OTQh61X72 (8559516E+5) 2018. 4. 10. 오후 9:35:25안이ㅋㅋㅋㅋ진짜 패밀리어 바뀌는거에요 니피!!!? 호랑이....?(은우:내친구가 미친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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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 이름 없음◆Zu8zCKp2XA (369671E+55) 2018. 4. 10. 오후 10: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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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 이름 없음◆Zu8zCKp2XA (369671E+55) 2018. 4. 10. 오후 10:22:57아니 바람이...(동공비진) >>656 은 스루해주세요! 강풍이 불어서 멋대로 마솝이 눌러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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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 뾰롱뾰롱♡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4267195E+6) 2018. 4. 10. 오후 10:28:29맞아 오늘 바람 너무 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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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세연주 (6104134E+5) 2018. 4. 10. 오후 10:29:34어서와요 레주! 아. 오늘.. 소리만 들었는데도 바람세기를 알 수 있었어요.. 휘이잉 소리가..(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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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 지애주 ◆3w3RFUIo36 (7131149E+5) 2018. 4. 10. 오후 10:29:40갱신합니다 오늘 드디어 시간이 났네요.. 이제 답레 빨리 드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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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 이름 없음◆Zu8zCKp2XA (369671E+55) 2018. 4. 10. 오후 10:31:02진짜 바람 너무 심해요.. 우산이 완전히 박살(...) 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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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 뾰롱뾰롱♡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4267195E+6) 2018. 4. 10. 오후 10:31:44바람땜에 머리가 낙타가 핥고간 것 처럼 엉망이애오..
..아, 소인가.. -
663 지애주 ◆3w3RFUIo36 (7131149E+5) 2018. 4. 10. 오후 10:32:46바람.. 그러게요 저희 학교는 원래 좀 바람이 부는 편이라서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있었는데 뉴스 보니까 강풍주의보 나고 그랬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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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이름 없음◆Zu8zCKp2XA (369671E+55) 2018. 4. 10. 오후 10:33:14지애주 어서와요!!
저어는 퇴근하다가 박스에 머리 제대로 엊어맞고..(...) 사고날 뻔도 하고(...) 되게 멍해요.. :0 -
665 ◇뉴짤폭격기◇월하주 (1188289E+6) 2018. 4. 10. 오후 10: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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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뉴짤폭격기◇월하주 (1188289E+6) 2018. 4. 10. 오후 10:34:27이제보니 허리가 좀 기네요. 하지만 그런 거 상관없어! 눈썹을 까먹지 않았다는 것 만으로 만족!(아무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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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 이름 없음◆Zu8zCKp2XA (369671E+55) 2018. 4. 10. 오후 10:35:48월하주 어서와요! 월하 예쁘네요!(방방)
오늘 집에 가서 염색할 생각이었는데... 지금은 염색이고 뭐고 쉬고 싶...습니다...(흐릿) -
668 뾰롱뾰롱♡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4267195E+6) 2018. 4. 10. 오후 10:36:30헉 월하 댕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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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 세연주 (6104134E+5) 2018. 4. 10. 오후 10:36:42어서와요 월하주!
레주..(동공지진)
우산은 둘째치고.. 박스에 머리를... 머리는 괜찮으신가요..? 아니. 뭔가 무겁진 않은 것 같아 보이긴 하지만.. -
670 ◇뉴짤폭격기◇월하주 (1188289E+6) 2018. 4. 10. 오후 10:36:55다들 인녕하세요! ...근데 레주 괜찮으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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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세연주 (6104134E+5) 2018. 4. 10. 오후 10:37:07지애주도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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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 ◇뉴짤폭격기◇월하주 (1188289E+6) 2018. 4. 10. 오후 10:37:34님들 저 코이댄스 연성해왔으니까 여러분들도 해주실거라 믿음^^(사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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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지애주 ◆3w3RFUIo36 (7131149E+5) 2018. 4. 10. 오후 10:37:42아니 레주.... 바람 엄청 심한가봐요 ;ㅁ; 예예 어서 안전히 들어가시고 집에서 푹 쉬세요..! 진짜 다치지 않게 조심하시고 돌아오세요!
그리고 월하주 어서오세요!!! 월하 포즈 댕귀엽네요!!! -
674 이름 없음◆NcSiIjU9uA (5755517E+5) 2018. 4. 10. 오후 10:37:53헐 레주 괜찮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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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 지애주 ◆3w3RFUIo36 (7131149E+5) 2018. 4. 10. 오후 10:38:23예아 세연주 안녕하세요!!!
엄음 코이댄스가..뭔가요...(구세대) -
676 세연주 (6104134E+5) 2018. 4. 10. 오후 10:39:39코이댄스 저도 모르겠어요!(구세대)
뭐지. 동영상 링크의 그건가요? -
677 페이주 (6506397E+5) 2018. 4. 10. 오후 10:40:03갱신해요...음... 가위인지 악몽인지 기분이 묘하네요... ;D 숙제 안 하고 자서 그런가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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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뉴짤폭격기◇월하주 (1188289E+6) 2018. 4. 10. 오후 10:40:41>>675
일본 드라마 도망치는 것은(중략)도움이 된다의 OST인 恋(사랑)에 맞춰서 춤을 춘 건데 대략 저런 느낌의 포즈가 안무 중간에 있슴다. -
679 이름 없음◆Zu8zCKp2XA (369671E+55) 2018. 4. 10. 오후 10:41:24아픈 건 금방 사라지는데 머리가 너무 울려요...
빈 박스에 맞은 거라 괜찮을... 거에요 아마..(흐릿)
페이주 어서오시고 악몽...8ㅁ8..(토닥토닥) -
680 이름 없음◆Zu8zCKp2XA (369671E+55) 2018. 4. 10. 오후 10:41:46저는 조금 나중에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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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 세연주 (6104134E+5) 2018. 4. 10. 오후 10:42:03어서와요 페이주! 악몽..(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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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 (임시) 은주 ◆NcSiIjU9uA (5755517E+5) 2018. 4. 10. 오후 10:42:07페이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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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 페이주 (6506397E+5) 2018. 4. 10. 오후 10:42:15엇 레주 88 다녀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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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뉴짤폭격기◇월하주 (1188289E+6) 2018. 4. 10. 오후 10:42:15엗 페이주 다이죱하심까...?(토닥)
>>676
아, 동영상 링크의 그거는 곡이에요. 대략 이런 느낌의 때-앤스 인데... 안무 중간이 저런 포즈가 있어서 유명함니다
https://youtu.be/5Iiz96DqgDk -
685 ◇뉴짤폭격기◇월하주 (1188289E+6) 2018. 4. 10. 오후 10:42:49앗... 레주...... 머리가 울리신다니...... 일단 잘 다녀와요 레주! 건강하게 다시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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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 지애주 ◆3w3RFUIo36 (7131149E+5) 2018. 4. 10. 오후 10:43:18>>674 앗 혹시 신입분이신가요!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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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 페이주 (6506397E+5) 2018. 4. 10. 오후 10:44:06은주 월하주 안녕하세요!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684 흐음 지금은 괜찮아요! 가위는 자주 눌려서 익숙하니까요! :) 그나저나 월하 예쁜거 실홥니까??? -
688 지애주 ◆3w3RFUIo36 (7131149E+5) 2018. 4. 10. 오후 10:44:23레주 다녀오시고 페이주 어서와요! 아닛.. 페이주 악몽이시라니(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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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임시) 은주 ◆NcSiIjU9uA (5755517E+5) 2018. 4. 10. 오후 10:45:09>>686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중고신입ㅂ임다 (구)재현주 (현)은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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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페이주 (6506397E+5) 2018. 4. 10. 오후 10:45:39지애주도 안녕하세요!! (부둥부둥에 해피!
음 그래도 이사하고 나서는 가위 안 눌려서 괜찮을 줄 알았는데...88 -
691 페이주 (6506397E+5) 2018. 4. 10. 오후 10:46:21앗 역시 은주 재현주셨어 ㅋㅋㅋㄱㄲㄱ ㄱㄱ(틀리면 쪽박이라 말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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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뉴짤폭격기◇월하주 (1188289E+6) 2018. 4. 10. 오후 10:46:45다들 안능하제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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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 세연주 (6104134E+5) 2018. 4. 10. 오후 10:47:17다녀와요 레주!
뭐하지...
.dice 1 5. = 3
1. -쓰기
2. 뭔가 진단으로..
3. 서현쟝의 도키도키한 하루!
4. -
5. 말로 -
694 (임시) 은주 ◆NcSiIjU9uA (5755517E+5) 2018. 4. 10. 오후 10:49:25>>69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생각없이 인코만 달고 괜찮겠지 하고 있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심만 하고 계셨ㅅ냐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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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 세연주 (6104134E+5) 2018. 4. 10. 오후 10:50:13(동공지진)
아. 다갓님. 진심이신가요..? 아니. 제발.. 살려주세요.. 그냥 어머님이 사고 이후에 시름시름 앓다 돌아가신 거 제외하곤 어두운 과거 1도 없고 종서쟝이 좀 걱정이긴 하지만 종서쟝은 부활에 이용될 거긴 해도 그다지 불꽃길 아닌데다가..(어떻게 보면 한 가문의 개조가 되는 셈이다!) 앞으로도 그냥 좋은 사람이랑 결혼해서 꽃길 짱짱하게 걸을 아가씨의 하루는 너무 난이도가 높습니다.. -
696 페이주 (6506397E+5) 2018. 4. 10. 오후 10:51:04>>693 도키...도키...?
>>694 인코에 익숙하지 않아서...ㅋㅋㅋㅋㅋㅈㅋㅋㄱㄱㄱ ㅋㅡㅜㅡㅜㅜㅠ 막 혹시 재현주...? 이랬다가 아닌데요.(서먹
이러면 어캐요 ㅠㅜㅜ -
697 (임시) 은주 ◆NcSiIjU9uA (5755517E+5) 2018. 4. 10. 오후 10:52:01>>696 아닌데요 다른 사람임다 (서먹 (머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귀여우신 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재현주가 맞았슴다 짜-잔! -
698 도윤주 ◆fJxOvUKlm2 (5895174E+5) 2018. 4. 10. 오후 10:52:54밖에 바람 오져버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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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 ◇뉴짤폭격기◇월하주 (1188289E+6) 2018. 4. 10. 오후 10:54:07어솨요 도윤주...... 그리고 전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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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페이주 (6506397E+5) 2018. 4. 10. 오후 10:54:49>>695 예...? 종서쟝이 뭐라고요???
>>697 아...(무너짐
ㅋㅋㅋㅋㅋㅋㅋㄱ 여윽시 은주^^ 갓캐만 내심 ㄱㄱㅋㅋㄱㅋㄱ 은이 예쁜거 실화?? 이름도 예쁜거 ㅇㅈ?
도윤주 어솨요!! 오늘 ㅂㅏ람 겁나 공격적임 ㅠㅜㅜ -
701 페이주 (6506397E+5) 2018. 4. 10. 오후 10:55:06월하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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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 (임시) 은주 ◆NcSiIjU9uA (5755517E+5) 2018. 4. 10. 오후 10:55:58오늘 바람 ㄹㅇ 오바쳤음;;;;;;; 도윤주 어서오십셔~~~ 월하주도 안녕히가세요!!!
>>700 ㄴㄴ 갓캐는 페이같은 캐릭터한테만 쓸 수 있는 말임다 이름은 고심해서 지어서 그건 인정해드림;;;; -
703 뾰롱뾰롱♡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4267195E+6) 2018. 4. 10. 오후 10:5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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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 지애주 ◆3w3RFUIo36 (7131149E+5) 2018. 4. 10. 오후 10:56:56정든내기 은주 어서오세요ㅋㅋㅋ
도윤주 어서오시고 월하주 다녀오시고요ㅋㅋㅋ -
705 지애주 ◆3w3RFUIo36 (7131149E+5) 2018. 4. 10. 오후 10:57:51니피주 어서오세요! 여윽시 니피주 금손...! (감탄)(탄성)(마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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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 뾰롱뾰롱♡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4267195E+6) 2018. 4. 10. 오후 10:58:23안이 쟤주 이과 무엇;;;;; 저리 가십셔 저는 이과 알레르기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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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 세연주 (6104134E+5) 2018. 4. 10. 오후 10:59:00다들 어서와요!
>>700 아 종서쟝이요? 순혈이랑 결혼 잘 해서 나는 진씨가 아니다! -씨다! 라고 개성하고 새로운 가문 만드는 겁니다. 별로 불꽃길 아니예요. 가문만 부활시키면 씌인 그 분도 만족하시겠져ㅇㅇ..(아마도) -
708 페이주 (6506397E+5) 2018. 4. 10. 오후 11:00:13니피주 어서오셔요!!! 갓금손이시네요 ㅜㅜㅜㅜㅜ
엇 알프레드 멋지잖ㅇ니...? ((머릿속의 알프레드는 빼빼마른 아죠씨여따...⭐
>>702 아닠ㅋㅋㅋㅋ 이름 고심히신거냐고요 ㄱㄱㅋㅋㄱㄱ ㅋ ㅋ -
709 (임시) 은주 ◆NcSiIjU9uA (5755517E+5) 2018. 4. 10. 오후 11:00:35정든내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애주 안녕하심까!!! 니피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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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페이주 (6506397E+5) 2018. 4. 10. 오후 11:01:15>>707 아 전 또 ㅋㅋㅋㅋ 이용된다길래 죽거나 그럴줄 알았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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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페이주 (6506397E+5) 2018. 4. 10. 오후 11:02:40엇... 지애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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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지애주 ◆3w3RFUIo36 (7131149E+5) 2018. 4. 10. 오후 11:02:57>>706아니(밀려남)(쫓겨남)(우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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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뾰롱뾰롱♡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4267195E+6) 2018. 4. 10. 오후 11:03:01다들 ㅎㅇ요~~~
안이 그게 말이죠 모티브를 들어서...ㅎ..ㅎㅎ....ㅎㅎㅎㅎ...
하...내가 어쩌다 이렇게 된거지.. -
714 도윤주 ◆fJxOvUKlm2 (5895174E+5) 2018. 4. 10. 오후 11:03:01ㅇㅈ;;;;바람이 넘 공격적이었던것 같아요 댕쩔음 렬루;;;;;;;하 암튼 다들 안녕하시구 전 이만 자러가야겠슴다 벌써 취침시간 실화??;;;;;;잘자요 존밤존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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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지애주 ◆3w3RFUIo36 (7131149E+5) 2018. 4. 10. 오후 11:03:17페이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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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페이주 (6506397E+5) 2018. 4. 10. 오후 11:03:55도윤주 잘자요!!
저 잠시 씻고 옵니다 -
717 지애주 ◆3w3RFUIo36 (7131149E+5) 2018. 4. 10. 오후 11:03:59도윤주 잘자요.. 아니 진짜 바른생활 어린이 되셨네요.. 저도 좀 배워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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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지애주 ◆3w3RFUIo36 (7131149E+5) 2018. 4. 10. 오후 11:04:27페이주 다녀오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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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임시) 은주 ◆NcSiIjU9uA (5755517E+5) 2018. 4. 10. 오후 11:04:50도윤주 못 본 사이에 바른생활 어린이 되셨네요;;;;; 안녕히 주무세요!!!!! 페이주도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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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세연주 (6104134E+5) 2018. 4. 10. 오후 11:10:37페이주 다녀오시고 도윤주는 좋은 밤 되세요! 푹 주무시기를!
진씨 삼남매는 세연주 보장 공인 꽃길입니다. 종서쟝만 좀 꽃이 적을 뿐이지..만 그래도 평균적인 꽃길입니다.... -
721 한나-지애 (8509815E+5) 2018. 4. 10. 오후 11:11:03한나주 갱신합니다.
과목 하나 과제 있던 거 이제서야 생각나서 부랴부랴 하느라 혼났네요. -
722 세연주 (6104134E+5) 2018. 4. 10. 오후 11:12:36어서와요 한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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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지애주 ◆3w3RFUIo36 (7131149E+5) 2018. 4. 10. 오후 11:13:11한나주 어서오세요! 답레 후딱 이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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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이름 없음◆Zu8zCKp2XA (7810555E+5) 2018. 4. 10. 오후 11:35:13진통제 먹고 갱신합니다!
더불어 매우 나른하고 졸립... 니다... 나흘 정도 지금 시간에 (약기운이지만)꿈 속으로 쇽! 했다고 몸이 반응하는 건가...(흐릿) -
725 이름 없음◆Zu8zCKp2XA (7810555E+5) 2018. 4. 10. 오후 11:46:19온 몸이 자라고 시위하는 느낌이애오:3 저는 자러 갈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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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지애주 ◆3w3RFUIo36 (7131149E+5) 2018. 4. 10. 오후 11:54:27레주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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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지애주 ◆3w3RFUIo36 (7131149E+5) 2018. 4. 10. 오후 11:55:28으음 한나주 지애랑 한나가 처음 만났을 때 한나가 아이팟 명칭을 잘 몰랐다고 쳐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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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류하주 ◆ZzCLu4gkOc (1171243E+6) 2018. 4. 10. 오후 11:58:10갱신해요!! :3
앗 그리고 정주행하다가 진짜..뒤늦게 발견한 건데... >>137 넵 그렇게 하죠! 세연주 수고 많으셨어요! 답 늦어버려서 넘나 죄송함다...;ㅁ;(도게자) -
729 페이주 (3706804E+5) 2018. 4. 11. 오전 12:00:12씻고 왔습니다 :) 레주 건강하시고 안녕히 가세요...! 저는 숙제 때문에 틈틈히 관전하겠습니다 :D 오신 분들 모두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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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지애주 ◆3w3RFUIo36 (3617639E+4) 2018. 4. 11. 오전 12:00:24류하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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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지애주 ◆3w3RFUIo36 (3617639E+4) 2018. 4. 11. 오전 12:00:38페이주 어서오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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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세연주 (3635674E+5) 2018. 4. 11. 오전 12:00:39푹 주무세요 레주! 어서와요 류하주!
네네. 그렇게 해요. 류하주도 수고 많으셨어요! -
733 세연주 (3635674E+5) 2018. 4. 11. 오전 12:00:55페이주도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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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류하주 ◆ZzCLu4gkOc (8003487E+5) 2018. 4. 11. 오전 12:01:11다들 안녕하시구 페이주 어서오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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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권지애-최한나 ◆3w3RFUIo36 (3617639E+4) 2018. 4. 11. 오전 12:10:13한나 선배의 말에 작게 고개를 끄덕인다.
“우리도 마찬가지죠. 평범하지만은 않으니까요.”
자신의 말에 예를 드려는 양, 지팡이를 뽑아든다. 주문을 속삭이자, 지팡이 끝에서 비눗방울이 튀어나온다. 그것을 나나의 방향으로 쏘아 준다. …음, 개들이 비눗방울을 좋아했던가. 어린 아이들은 좋아하던 것 같던데. 개들도 좋아하겠..지?
한나 선배입장에서는 이런 마법이 그렇게 특별하게 느껴지지 않을 지도 모르겠다. 마법사 사회에서만 자란 것 같으니까. 하지만 그건, 말하자면 병목현상에 의한 착시다. 마법사 사회에서 지내다 보니 자신들의 특별함을 잊고 지낼 뿐이지, 전 인류를 기준으로 보자면 마법을 쓸 수 있는 인구는 항상 극소수였다.
“역시, 그럴 줄 알았어요.”
아이팟의 용처를 모르는 것은 마법 사회에서만 자라난 혼혈일 수도 있다고 치더라도, 한번도 머글을 만나보지 못했다는 건… 순혈 가문 출신이라는 경우 외에는 없다.
“여얼, 이제 아이팟 이름 아시네요?”
자신이 고장낸 물건의 이름도, 쓰임새도 모르는 듯 했던 선배의 모습을 떠올리며, 살짝 놀리듯이 운을 뗀다.
//어제 일이 있었어서... 진짜 답레가 상상초월로 늦어졌네요;; ;ㅁ; -
736 시온주 ◆op45ZI.cqQ (4488739E+5) 2018. 4. 11. 오전 12:2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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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7 시온주 ◆op45ZI.cqQ (4488739E+5) 2018. 4. 11. 오전 12:30:19>>736 올리고보니 선이 너무 더럽...(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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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 퓨쳐주◆mMOu.oY/do (8234551E+5) 2018. 4. 11. 오전 12:32:03어우. 바쁘네요... 다들 좋은 밤. 시온주, 아까 저 찔러주셨는데 제가 사라져버렸어요 8ㅁ8 혹시 지금 선관 짤 수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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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퓨쳐주◆mMOu.oY/do (8234551E+5) 2018. 4. 11. 오전 12:32:22그리고 시온이 귀여워.. 0ㅁ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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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페이주 (3706804E+5) 2018. 4. 11. 오전 12:34:07시온주 퓨쳐주 어서와요! 숙제하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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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 페이주 (3706804E+5) 2018. 4. 11. 오전 12:34:50그리고 역시 시온주는 금손이셨어...(쓰러짐
그리고 선관은 아까전에 올려뒀어요...! -
742 퓨쳐주◆mMOu.oY/do (8234551E+5) 2018. 4. 11. 오전 12:35:06페이주 안녕하세요*^^* 저 잠시 운동하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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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 페이주 (3706804E+5) 2018. 4. 11. 오전 12:35:25넵! 다녀오셔요 미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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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 지애주 ◆3w3RFUIo36 (3617639E+4) 2018. 4. 11. 오전 12:4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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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 시온주 ◆op45ZI.cqQ (4488739E+5) 2018. 4. 11. 오전 12:43:34>>741 선관...(놓침) 잠시만요!
>>742 앗 미래주 놓쳤다...! 다녀오세요!!
>>744 일어나세요...! 지애주!(심장 뚜쉬뚜쉬
않이 그렇게 말하시면 저 죽는다구요?! 부끄러워서 죽어요ㅠㅠㅜㅜㅠㅜㅜㅠㅜㅜ -
746 안네케주 (5806857E+5) 2018. 4. 11. 오전 12:4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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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류하주 ◆ZzCLu4gkOc (8003487E+5) 2018. 4. 11. 오전 12: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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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안네케주 (5806857E+5) 2018. 4. 11. 오전 12:45:56그리고 과제의 늪에 빠져버렸슴다 희 희.....(널부렁
>>745 꺆 그럼 저는 시온주가 귀여워서 죽는걸로 하겟습니다(대체?????
앗 퓨-쳐주 다녀오세요!!!!! 헉 그리고 괜찮으시다면 나중에 저랑도 선관 어떠심까 미라이 귀여워요 미라이....!!!!!!! -
749 지애주 ◆3w3RFUIo36 (3617639E+4) 2018. 4. 11. 오전 12:46:17그리고 미라이주 어서오세요! 그러고 보니 어제 바빠서 정식 인사를 못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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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요 퓨쳐주! 미라이를 위한 꽃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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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사회와 (일방적인) 애증관계를 맺고 있는 삐딱이 매드 사이언티스트 권지애를 굴리는 지애주입니다! 잘 부탁드려요!
..진짜 미라이 머글 태생인데 백호 기숙사인 것도 그렇고 진짜 너무 매력적인 갓-캐 아닙니까ㅠㅜㅠㅠㅠㅠㅜㅠ -
750 페이주 (3706804E+5) 2018. 4. 11. 오전 12:4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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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페이주 (3706804E+5) 2018. 4. 11. 오전 12:47:14>>745 엇...! 다시 올릴 수 있는데어...! 음...(늦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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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 지애주 ◆3w3RFUIo36 (3617639E+4) 2018. 4. 11. 오전 12:47:28....아니 미라이주 이미 운동 가셨네요...(짤을 찾다가 심각한 뒷북을 치고 말았다)
미라이주 다녀오시고 시온주 안네케주 어서와요! -
753 류하주 ◆ZzCLu4gkOc (8003487E+5) 2018. 4. 11. 오전 12:47:55앗 그리고 미래주 다녀오시고 네케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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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지애주 ◆3w3RFUIo36 (3617639E+4) 2018. 4. 11. 오전 12:4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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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시온주 ◆op45ZI.cqQ (4488739E+5) 2018. 4. 11. 오전 12:50:08>>621 앗 꼭 퀴디치 경기 시합에서 상대를 했다는 것이 아니라도 괜찮지만요? 관객과 선수로서? 마주쳤다고 하는것도 괜찮지만... 개연성은 선수 대 선수로 만났다는 것'이 좋긴 하겠네요...!!
무난하게 친한 정도? 아니면 꽤 격없는 사이라고 할까요? 시온이가 성격은 제법 나쁘지 않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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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 은우주 ◆8OTQh61X72 (2308403E+5) 2018. 4. 11. 오전 12: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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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 시온주 ◆op45ZI.cqQ (4488739E+5) 2018. 4. 11. 오전 12:56:30네케주 류하주 어서와요!!
>>746 시온이는 멋있지 않아오...! 사람 잘못 보셨습니다ㅠㅠㅜㅠ
>>747 부정맥이 안좋은건가요?(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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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 안네케주 (5806857E+5) 2018. 4. 11. 오전 12:56:45아 맞슴다 금손님들 쵝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ㄴ이 페이주 류하주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압 시온주 류하주 페이주 지애주 은우주도 안녕임다!!!!!!! 갸아악 원드라이브에 사진 백업했더니 무슨 무ㄴ제가 생긴건지 사진 공유갘ㅋㅋㅋㅋㅋㅋㅋㅋ안돼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포스팅 사이트나 솜노트에 올리는 것도 안두고 참치에서 파일 선택하는 것도 안되고짤이 있는데 왜 쓰질 모태.......(우럭ㄱ
갸아아악ㄱ 그럼 저는 마저 과제하고 오겠슴다 모두 안녕히!!!!!! -
759 페이주 (3078339E+5) 2018. 4. 11. 오전 12:57:03>>755 그렇다면 대충 비행술 수업 기숙사 대항전(있나...?)에서 (마침 같은 나이니) 페이가 인원수 맞추려고 나왔는데 생각보다 잘했다는 전개! 괜찮을 것 같아요.
그리고 페이라면 분명 시온의 성격을 좋아할 것 같아요. 희노애락을 모두 표현할 수 있는 것을 신기해하니까요. 다만, 페이는 친함의 정도가 다 비슷해서...(흐릿) 원하시는 대로 해주시면 될 듯 해요! -
760 페이주 (3078339E+5) 2018. 4. 11. 오전 12:57:35은우주 어서와요!!!!!
그리고 네케주 사진 공유 안된다고요??!!?!?? 헉헉 힘내시고 과제 무사히 해오세요! 화이팅!! -
761 은우주 ◆8OTQh61X72 (2308403E+5) 2018. 4. 11. 오전 12:59:58네케주 과제에서 살아오세요 8ㅁ8.... 다들 안녕안녕이에요!!!
>>757 안이 시온주 금손력에 부정맥....☆ -
762 지애주 ◆3w3RFUIo36 (3617639E+4) 2018. 4. 11. 오전 1:00:05>>758 아니 안네케주...(토닥) 예아 다녀오세요 네케주!
은우주 어서오세요!!! -
763 은우주 ◆8OTQh61X72 (2308403E+5) 2018. 4. 11. 오전 1:01:19쟤주도 하이하이에요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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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 시온주 ◆op45ZI.cqQ (4488739E+5) 2018. 4. 11. 오전 1:07:25>>756 >>761 심장이 안좋으신 분들이 왜이렇게 많은거죠...!?다들 아프지 마세요!8ㅁ8(???)
>>758 네케주...(토닥토닥) 과제 힘내는거에요!
>>759 앗 그럼 시온이 쪽에서 페이한테 다가가는데 페이는 그냥 시큰둥... 한 느낌이려나요?? 그리고 시온이 성격을 좋아해주다니...(왠지 감동 -
765 세연주 (3635674E+5) 2018. 4. 11. 오전 1:08:59蹓庭旹奄桃源夢(류정시엄도원몽)
정원에서 거닐며 구경할 때 문득 도원경의 꿈을 꾸었는데.
舞仙我迓迶縹花(무선아아유표화)
춤추던 신선이 나를 맞이하는 걸음걸이가 마치 꽃이 나부끼던 것 같구나.
平天所濁世畐塵(평천소탁세복진)
그 곳은 천하가 평안하였으나 속세는 티끌과 먼지로 가득하구나
靑雲之志到窮年(청운지지도궁년)
청운의 뜻(윗줄의 그 곳처럼 속세가 평안하고 치세가 평안함을 이름)에 이르려면 나의 평생이 이를까. -
766 세연주 (3635674E+5) 2018. 4. 11. 오전 1:09:21악악.. 테스트 콘솔님..(흐릿..)
다들 어서와요... -
767 은우주 ◆8OTQh61X72 (2308403E+5) 2018. 4. 11. 오전 1:09:51>>764 심장이 안좋...... 세상에...아뇨 전 부정맥이 아니에효!!!!!!!!!(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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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 페이주 (3078339E+5) 2018. 4. 11. 오전 1:09:53>>764 으음.... 얼굴 근육 변화 관찰...? 하지 않을 까요? (????) 시큰둥...이라기에는 페이는 나름 열정을 가지고 대화해줍니다 티가 별로 안날 뿐 88 기본적으로 대답도 해주고 잘 챙겨주고 그래요 8ㅁ8
...페이는 아직도 친구가 어렵다.(17세, 여) -
769 페이주 (3078339E+5) 2018. 4. 11. 오전 1:12:04세연주 어서와요! 엄... 이번에도 혹시 직접 지으신건가요? (눈 반짝반짝)
뭔가 사대부들이 왠지 술 한 잔 하고 쓸 법한 시에요! (비유 상태가? -
770 은우주 ◆8OTQh61X72 (2308403E+5) 2018. 4. 11. 오전 1:12:53세연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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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지애주 ◆3w3RFUIo36 (3617639E+4) 2018. 4. 11. 오전 1:12:56세연주 어서오세요!! 오오오 오늘도 자작 한시인가요..!(세연주의 금손력이 너무 강렬해 한 줌 재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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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세연주 (3635674E+5) 2018. 4. 11. 오전 1:13:36어...네에..파고들면 다 틀려먹은 거 투성이겠지만.. 자작입니다..
근데 이건 어디에 넣을 수가 없어서 폐기해야 하지만요.. 좀 물건 설명에 어울리는 걸로 지어야 하는데.. -
773 지애주 ◆3w3RFUIo36 (3617639E+4) 2018. 4. 11. 오전 1:14:05>>768 왜요 지애는 페이 친구라 생각...하기보다는 연구비 빵빵하게 땡겨주시는 사장님으로 생각하는구나(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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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 지애주 ◆3w3RFUIo36 (3617639E+4) 2018. 4. 11. 오전 1:15:57>>772 아니 굉장히 고아하고 운치있게 잘 지으셨는데 아깝게 왜그러시나요8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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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 페이주 (3078339E+5) 2018. 4. 11. 오전 1:16:18>>773 사장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해요... 페이는 지애를.. .지애를 친구로 생각하는데!1 (울뛰
앗앗 근데 그 지애한테 뭐 만들어 달라고 해야하는데! 기숙사 꾸미게요 ㅋㅋㅋㅋㅋ (대체 -
776 페이주 (3078339E+5) 2018. 4. 11. 오전 1:17:19>>772 자작이구나..! 완전 잘 쓰셨는데 ㅠㅠㅠㅠ 한시에 대해 아주아주아주 조금 배웠는데 확실히 어렵더라고요 ㅠㅠㅠ 저 정도면 엄청난 거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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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 시온주 ◆op45ZI.cqQ (4488739E+5) 2018. 4. 11. 오전 1:18:23>>765 자작...이요?? 반물질 손이 여기에 있네요... 와아... 멋있어요!!
>>768 페이는... 알고보면 다정한 아이군요!(??) 앗 그럼 선관은 이 정도로 마무리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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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 페이주 (3078339E+5) 2018. 4. 11. 오전 1:18:47>>777 넵넵! 저걸로 마무리 하죠! 선관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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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 지애주 ◆3w3RFUIo36 (3617639E+4) 2018. 4. 11. 오전 1:19:18>>775 아닛ㅋㅋㅋㅋ 지애도 친구라고 생각한다고요!!! 그런데 사장님이라서 혹시라도 실수하면 안 되는 친구!!!(그게뭐야)(붙잡음)
아ㅋㅋㅋㅋㅋ 기숙사 리모델링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 한번 일상 돌려야겠어요 아니면 썰이라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80 페이주 (3078339E+5) 2018. 4. 11. 오전 1:19:52>>779 언젠간 돌리죠! XD 도윤주랑 상의하고 돌려야 할 것 같아요! 시간이 여유가 나면요 ㅠㅠㅠ (기숙사 리모델링은 힘든 일이어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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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 지애주 ◆3w3RFUIo36 (3617639E+4) 2018. 4. 11. 오전 1:20:32페이주 시온주 선관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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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 은우주 ◆8OTQh61X72 (2308403E+5) 2018. 4. 11. 오전 1:21:04앗앗 지금 봤...
페이주 시온주 선관 수고하셨습니다!!! :) -
783 세연주 (3635674E+5) 2018. 4. 11. 오전 1:21:48저번에 올린 건 삼기 물건설명이랑 잘 맞아서 올린 거였는걸요! 이것도 신영 물건을 쓰려다가.. 아. 신영은 독백을 올려서 괜찮나..
아 잠깐만. 난 항상 테스트를 켜둬야겠어..(그것도 테스트 콘솔을 안 켜서 씁 어쩔 수 없지였던 것 같기도)
.dice 1 2. = 2
1. 물건 모양은 공개해도 되지 않을까?
2. 하나만 공개해 하나만. 신영이냐 삼기냐. -
784 페이주 (3078339E+5) 2018. 4. 11. 오전 1:22:32>>783 (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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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 시온주 ◆op45ZI.cqQ (4488739E+5) 2018. 4. 11. 오전 1:22:33>>778 페이주도 수고하셨어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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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 은우주 ◆8OTQh61X72 (2308403E+5) 2018. 4. 11. 오전 1:23:02>>783 (좀비)(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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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7 세연주 (3635674E+5) 2018. 4. 11. 오전 1:23:21수고하셨어요 시온주 지애주!
음음.. 물건모양 공개한다고 해서 뭐에 쓰는지는 모르니까요.(고개끄덕)
삼기랑 신영 중 하나 고르시면.. -
788 은우주 ◆8OTQh61X72 (2308403E+5) 2018. 4. 11. 오전 1:27:56앗... 앗앗 골라야하나요??? (선택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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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 페이주 (3078339E+5) 2018. 4. 11. 오전 1:29:15음.. 다갓님/...?(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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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 지애주 ◆3w3RFUIo36 (3617639E+4) 2018. 4. 11. 오전 1:33:08오오오...(기대 대기대)
음음 저는 신영이요! -
791 영 - 은우 (5747192E+5) 2018. 4. 11. 오전 1:36:41지팡일 가슴께까지 올리는 이유는 위협받았다 여기는 까닭인가. 난 지팡이 하나 꺼낸 적이 없이 조용히 말만 늘어놓고 있었는데. 허나 평소 내 분위기 등을 고려해보자면 말이 달라진다. 상대는 어쩌면 나로 인해 위협감을 느꼈을지도 모른다. 걔를 떠올리고부터 지나치게 감정적이된 경향이 없지않다. 절제해야한다. 절제해야만한다. 절제하지 않으면 안된다. 여긴 사람이 많은 학교고, 학교에선 정보 통제에 신중해야할 필요가 있다. 그게 바로 그가 나를 수차례 감시하는 이유다. 가문의 영향이 이곳에까지 크게 미치지 않단 점도 한몫했다. 내가 신경쓸 바 아니란 말에 지긋이 뜬 채 내려다보다 사과해야겠단 말에 두어번 고갤 저었다. 친해지는 건 막을 수있는 영역이 아니니 화낼 이유가 없다. 내가 터진 이유는 단순 만났다는 게 아니라 하운현 그 자체에 있다. 존재 자체만으로 화내게 할 수 있단 점에서 그는 정말 성공한 사람이다. 사기노미야보다 더.
"사과하실 필욘 없습니다. 위협할 생각도 없었구요. "
그래도 한 말씀은 드리고싶네요, 란 말을 끝으로 한동안 잠잠하다 나직이 덧붙였다.
"걔가 하는 말 너무 주의깊게 듣지 마세요. "
거짓이 섞여있을수도 있어요.
하지만 내면 깊숙이선 과연 내 말을 믿을까하는 생각이 드는것이다. 극 순혈주의가문의 일원이 믿을까? 과연? 차라리 같은 순혈을 믿겠지. 내말은 통하지 않을것이다. 통하지 않으리라고 확신한다. -
792 영 - 담이에게 (5747192E+5) 2018. 4. 11. 오전 1:37:13애를 써서 숨겨봐도 결국엔 밝혀질 게 진실이다. 하지만 막상 고하려하는 순간 머리가 새하얘져 어찌 말할지 전혀 생각이 안나는것 역시 현실이다. 두가지 책임이 짓눌러 마음이 무겁다. 하나는 어머니의 원수를 갚고 제 자리를 되찾을 의무이고, 다른하나는 연인으로써 모든걸 진실히 고할 책임이다. 어떻게 해야 네게 잘 설명했단 말을 들을까. 어떻게 해야 널 잘 설득할 수 있을까. 발설의 罪는 너무나도 무거워 누구에게 튈지 장담할 수 없다. 하물며 白에겐 더더욱 튀게 할순 없다. 그게 너라면, 내가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너라면. 네가 불타는걸 난 절대 볼수 없다.
혀를 깨물었는지 입술을 깨물었는지 비릿한 피맛이 났다. 숨을 가볍게 들이키고 나직이,
"나 곧 죽어 담아. "
자. 여기까지. 난 더이상 네게 고할 수 없다. 더이상 널 몰아붙일 수 없다. 그 형사가 아니고서야 더 고할 방법이 없다. -
793 페이주 (3078339E+5) 2018. 4. 11. 오전 1: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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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 @ㅕ@푸리맨 ◆eekjxQdelk (5747192E+5) 2018. 4. 11. 오전 1:37:54드디어 비설+설정 정리본을 웹박수로 제출했습니다^______________^!!!!!!!!!!!!!!!!!!!!!!!!!!!!!!!!!!!!!!!1 야호 이제 영주는 자유로운 레스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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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5 페이주 (3078339E+5) 2018. 4. 11. 오전 1:38:19어어... 영주 어서오시고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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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6 지애주 ◆3w3RFUIo36 (3617639E+4) 2018. 4. 11. 오전 1:39:57아니 영주.. 어서 오시고 축하드리는데....
영아..? 영아?!?!?!??!?!?!?!?!?!??!?!?!?!?(동공지진) -
797 @ㅕ@푸리맨 ◆eekjxQdelk (5747192E+5) 2018. 4. 11. 오전 1:41:10ㅋ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곧은 아니고 시간 꽤 년단위로 있겠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쟤주 전 계속 드러냈습니다..............놀랄 일도 아님........아무튼 아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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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페이주 (3078339E+5) 2018. 4. 11. 오전 1: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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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 @ㅕ@푸리맨 ◆eekjxQdelk (5747192E+5) 2018. 4. 11. 오전 1:42:37>>798 님 모스부호 읽으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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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ㅕ@푸리맨 ◆eekjxQdelk (5747192E+5) 2018. 4. 11. 오전 1:44:35않이 진짜;;;;;;;저는 뿌릴대로 뿌렸습니다;;;;;;;;;;;;(짤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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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 페이주 (3078339E+5) 2018. 4. 11. 오전 1:45:34그래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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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 은우주 ◆8OTQh61X72 (2308403E+5) 2018. 4. 11. 오전 1:47:04...영아........? (동공지진)
영주 어소시구 어 축하드려요....!!!! -
803 @ㅕ@푸리맨 ◆eekjxQdelk (5747192E+5) 2018. 4. 11. 오전 1:48:29근데 님들 제가 반어법으로 이러고 있는지도 모름^_______^사람은 믿을게 못됩니다 너무 동공지진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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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4 은우주 ◆8OTQh61X72 (8090811E+5) 2018. 4. 11. 오전 1:51:02어 일단 답례....를 쓰러가는데 이쯤되면 영주는 저희의 반응을 즐기는 걸지도(?) 몰라요!!!!(동공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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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ㅕ@푸리맨 ◆eekjxQdelk (5747192E+5) 2018. 4. 11. 오전 1:51:07플래그는 부수라고 있는거에요^♡!!!!!!!! 동의하십니까!!!!!!!!!!! 동의 어 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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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지애주 ◆3w3RFUIo36 (3617639E+4) 2018. 4. 11. 오전 1: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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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ㅕ@푸리맨 ◆eekjxQdelk (5747192E+5) 2018. 4. 11. 오전 1:52:17님들 영이 과사 정리본 오늘 웹박 보냈는데 솔직히 이게 지금 답레보다 더 뒷목잡습니다;;;;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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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지애주 ◆3w3RFUIo36 (3617639E+4) 2018. 4. 11. 오전 1:5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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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ㅕ@푸리맨 ◆eekjxQdelk (5747192E+5) 2018. 4. 11. 오전 1:57:21ㅋ ㅋ ㅋㅋ ㅋ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과사 독백으로 쓰면 진짜 개막장인데 이거 어떻게 칼질되길 빕니다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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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페이주 (3078339E+5) 2018. 4. 11. 오전 1:5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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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ㅕ@푸리맨 ◆eekjxQdelk (5747192E+5) 2018. 4. 11. 오전 2:01:37ㅎ;; 이쯤으로 하고 쟤주 너무그러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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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지애주 ◆3w3RFUIo36 (3617639E+4) 2018. 4. 11. 오전 2:02:32>>808 저 짤 움짤입니다. 여러분 자유롭게 쓰세요ㅎ...ㅎㅎㅎㅎㅎ...(해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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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사 은우 - 하 영 (8090811E+5) 2018. 4. 11. 오전 2:03:06빌어먹을. 잇새로 튀어나올 뻔한 예전의 성정을 곱게 씹어삼켜내고 들어올렸던 지팡이를 천천히 아래로 내린다. 딱,하는 둔한 소리와 함께 시선을 내리깔고 미미하게 신경질적으로 입술을 잘근거렸다. 빌어먹을. 순간적으로 위협을 느꼈다. 그 사실이 빌어먹을 정도로 짜증스럽고 신경질이 나서 참을 수가 없었지만 눈을 감고 차분하게 숨을 내쉬며 스스로를 다독였다.
"됐어. 너에게 위협을 느꼈다는 거에 좀 창피해지려고 하니까."
마른 세수를 하듯 얼굴을 한번 메마르게 쓸어내렸다가 다시 손을 올려 제머리를 쓸어넘기며 능청스러움이 사라진 그저 모양새 좋지 못한 차디찬 특유의 냉소와 같은 냉랭한 어조로 빠르게 말을 뱉었다. 부러 불쏘시개질을 해댄건 난데 내가 사과를 할리가.
덧붙혀지는 나직한 말에, 짧게 차게 웃었다. 냉랭하고 서늘하게 웃고는 다시 시선을 치켜올려 너를 마주했다.
"영아."
내가 이말은 두번하네. 그렇지? 언제 그랬냐는듯 소근거리는 목소리는 나긋하다.
"답은 알고있잖니? 아무려면 어때. 나한테 진위는 중요하지 않은걸."
그렇지? 너는 답을 내렸을 터다. 아무렴. -
814 은우주 ◆8OTQh61X72 (8090811E+5) 2018. 4. 11. 오전 2: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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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ㅕ@푸리맨 ◆eekjxQdelk (5747192E+5) 2018. 4. 11. 오전 2:06:54영아......너 어케 선배님한테 이럴수있니, , ,, ,????너임뫄 이거 하극상이야임뫄ㅡㅡ!!!!!~!~!!(영이:반사드림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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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지애주 ◆3w3RFUIo36 (3617639E+4) 2018. 4. 11. 오전 2:07:22아니 근데 은우언니 카리스마 댑악이네요...b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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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 @ㅕ@푸리맨 ◆eekjxQdelk (5747192E+5) 2018. 4. 11. 오전 2:07:51ㅇㅈ합니다 은우언니 너무멋졍ㅠ♡!!!!!!!!!!!언니 최고다!!!!!!!!!!!!!!!!!!!!!!!!!!!!!!!(곧 은우와 척을 지게될 영이 오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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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은우주 ◆8OTQh61X72 (8090811E+5) 2018. 4. 11. 오전 2:08:21아 제가 비설 1차를 보낸 상태긴 한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직 답을 못받은 상황이랔ㅋㅋㅋㅋㅋㅋ차마... 말을 아끼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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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페이주 (3078339E+5) 2018. 4. 11. 오전 2:08:3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 일상 넘 재미있닿.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팝콘 얌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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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은우주 ◆8OTQh61X72 (8090811E+5) 2018. 4. 11. 오전 2:09:20>>816-817 네????????? 은우 카리스마요???? 얘 카리스마랑 1억광년 떨어졌는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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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지애주 ◆3w3RFUIo36 (3617639E+4) 2018. 4. 11. 오전 2:11:30>>820 막 살벌한 말도 웃으면서 달콤하게 조곤조곤 할 것 같고... 그게 되게 카리스마있고 멋진데요;;;(동생을 돌봐준 선배의 정체(?)를 꿈도 못꾸고 있는 지애의 오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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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안네케주 (5806857E+5) 2018. 4. 11. 오전 2: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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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은우주 ◆8OTQh61X72 (8090811E+5) 2018. 4. 11. 오전 2:11:33>>819 (페이주 옆에서 팝콘 같이 먹음)(얌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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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 지애주 ◆3w3RFUIo36 (3617639E+4) 2018. 4. 11. 오전 2:12:32안네케주 과제 끝내신것 축하드려요! 아니 네케주 짤 뭔데요ㅋㅋㅋㅋㅋ(줍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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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ㅕ@푸리맨 ◆eekjxQdelk (5747192E+5) 2018. 4. 11. 오전 2:12:38>>822 님의 동공을 위해 운현이 3차 재탕합니다 https://postimg.org/image/x7vgs5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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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 은우주 ◆8OTQh61X72 (8090811E+5) 2018. 4. 11. 오전 2:12:51네케주 어소사@@@@@@@@ 과제 끝난거 축하드려요 ^♡^
>>821 차마 안이에오!!! 살벌한 말은 살벌하게해오!!!하고싶은데.. (말잇못) -
827 지애주 ◆3w3RFUIo36 (3617639E+4) 2018. 4. 11. 오전 2:14:10아니 진짜 영주 엄청 금손이시고... 운현이 예쁘긴(?!?!?) 한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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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ㅕ@푸리맨 ◆eekjxQdelk (5747192E+5) 2018. 4. 11. 오전 2:14:49예쁜거보시고 다들 진정하십쇼^__________^ 릠들 전 아직 꺼낼 카드가 많이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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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페이주 (3078339E+5) 2018. 4. 11. 오전 2:15:15spzpwn djtjdhkdy!!! rhkwp cnrgkemfud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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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은우주 ◆8OTQh61X72 (8090811E+5) 2018. 4. 11. 오전 2:15:20저희 어장에 금손님들이 많아지는 것과 함께... 진흙진흙하고 웁니다...(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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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세연주 (3635674E+5) 2018. 4. 11. 오전 2:15:52신영
커다란 솥의 형태를 하고 있다. 최근 이 주예와 이 시헌이 만든 시험품은 콘센트만 없는 ㅋ 모 전기밥솥의 모양을 하고 있다고(...)
다만 최초로 만들어진 것은 3개의 발을 가진 청동솥이라고 한다. 현재까지 만들어진 그것의 수는 상당히 적다.(한번 만들면 오래도록 쓸 수 있다는 점도 있다)
원형은 중국 전설의 구정(九鼎)으로 보인다. -
832 은우주 ◆8OTQh61X72 (8090811E+5) 2018. 4. 11. 오전 2:16:16>>829 해석:네케주 어서오세요!!! 과제 끝난거 축하드려요1
인것 같습니다(???) -
833 @ㅕ@푸리맨 ◆eekjxQdelk (5747192E+5) 2018. 4. 11. 오전 2:16:38>>827 하지만 남자다에 별표 쫙 그어주십쇼^_____^b!!!!!!
>>831 세연주 어서오세요^ㅁ!!!!!!!!!!!!!!!!!!!!!!!!1 아니그보다 전기밥솥뭐에요ㅋ ㅋ ㅋ ㅋ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쿠쿠하세요~~~!~!!~!~!~!!!!!! -
834 지애주 ◆3w3RFUIo36 (3617639E+4) 2018. 4. 11. 오전 2:17:00>>826 예아 논파성공!!!(덩실)(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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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5 은우주 ◆8OTQh61X72 (8090811E+5) 2018. 4. 11. 오전 2:17:35>>831 세연주 어소사@@@@@@전기밥솥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뻘하게 터졌엌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
뒤를 잇는 영주의 쿠쿠하세요에서 더터졌네요 콤보공격인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36 안네케주 (5806857E+5) 2018. 4. 11. 오전 2: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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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7 은우주 ◆8OTQh61X72 (8090811E+5) 2018. 4. 11. 오전 2:18:17>>834 익ㅋㅋㅋㅋㅋㅋㅋㅋ지애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힘껏 쓰다듬)(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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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8 세연주 (3635674E+5) 2018. 4. 11. 오전 2:18:38신영 인물들이 주예가 만든 거 보면 거품물 듯..은 아닙니다. 쟤네들은 별 신경 안 쓸거야.. 오히려 서병이 어떻게 우리 분파의 물건을 머글 물건처..처럼 만들다니! 이러면서 거품무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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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 페이주 (3078339E+5) 2018. 4. 11. 오전 2:18:56>>832 해석 감사합니다~~!~~~!~ ^ㅇ^ (??
>>825 헉 운현이 넘나 예쁜데 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가 남자다)
>>831 오오옹... 페이가 탐낼만한(안돼) 물건이네요 ㄷㄷㄷ -
840 지애주 ◆3w3RFUIo36 (3617639E+4) 2018. 4. 11. 오전 2:19:15으음.. 지애 주변인물 캬라프트나 하나 만들고 자야겠습니다.
.dice 1 3. = 1
.dice 1 4. = 3
1. 엄마(학창시절/레지스탕스/오러시절=현재)
2. 아빠(학창시절/레지스탕스/오러시절/현재)
3. 동생
그리고 쟤주는 내일(오늘이지만) 무엇을 할까요? .dice 1 3. = 2 연성을 하여라/설정 좀 짜라 인간아/공부나 해라 -
841 은우주 ◆8OTQh61X72 (8090811E+5) 2018. 4. 11. 오전 2:19:43여러분 카리스마 1도 없고 오조억광년 카리스마랑 떨어진 애한테 멋지고 카리스마있다고해주셔서 감사하구 모두 빌딩주 되세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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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2 페이주 (3078339E+5) 2018. 4. 11. 오전 2:19:5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설정 가즈아~~!~!~!~!~~!~!~!~!~!!~!~!!!~! ㅇ어머니 오러시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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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3 세연주 (3635674E+5) 2018. 4. 11. 오전 2:20:04다들 안녕하세요! 라고 하니 엄청 늦은 기분이..
쿠쿠하세욬ㅋㅋ -
844 은우주 ◆8OTQh61X72 (8090811E+5) 2018. 4. 11. 오전 2:20:43지애주 설정가구.. 지애 어머니의 오러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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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 안네케주 (5806857E+5) 2018. 4. 11. 오전 2:21:05>>829 dh rkt cpdlwn~~~~~!!!!!! rmffh-qjfgks cnrgk zkatkgodyq~~~~~!!!!!!~!~!~!~!~!!
>>832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석 감가드림다 은우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잠깐ㄴ 쿠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ㅂ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46 은우주 ◆8OTQh61X72 (8090811E+5) 2018. 4. 11. 오전 2:21:56에이 페이주 감사는요ㅋㅋㅋㅋㅋㅋ(코쓱
-
847 지애주 ◆3w3RFUIo36 (3617639E+4) 2018. 4. 11. 오전 2:22:27>>833 남자인 건 압니다! 하지만 예쁜걸요!
>>831 오오오... 구정이 뭔줄 몰라서 찾아봤는데 제기로 사용된 발 3개의 청동솥, 황제권의 상징이라고 뜨네요. 관련 있는걸까요.. -
848 페이주 (3078339E+5) 2018. 4. 11. 오전 2:22:53>>845 해석 : 아 갓체이주~~~~~!!!!!글로=벌한 축하 캄사해욥~~~~!~!~!!~!!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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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체이주 (3078339E+5) 2018. 4. 11. 오전 2:23:50>>846 ㄱㅁ사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네케주 덕에 저 체이주 됬네요 ㅎㅎㅎ^^ -
850 지애주 ◆3w3RFUIo36 (3617639E+4) 2018. 4. 11. 오전 2:24:03아니 ㅋ밥솥이 쿠쿠였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졸리긴 한가봅니다 그냥 오타나신 줄 알고 넘겼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상해 보고 빵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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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 안네케주 (5806857E+5) 2018. 4. 11. 오전 2:24:03>>845 헐 오타났슴다
cpdlwn가 아니라 vpdlwn애오!!!!
헐 세상에 어머님 캬라프트 가나요 와 쩐ㄴ다~~~!!!!!(기대!
>>841 은우주.... 귀여우신ㄴ분..... ^q^
예압 노력해보겠슴다 은우주도 만수무강 갓갓그레이트 통치자 되시길!!!!! ^∇^ -
852 @ㅕ@푸리맨 ◆eekjxQdelk (5747192E+5) 2018. 4. 11. 오전 2:24:04쿠~~~~~~~~~~~쿠~~~~~~~~~~하~~~~~~~~~~~세요~~~~~~~~~~~~~~~~~~~쿠~~~~~~~~~~~~쿠~~~~~~~~~~~~~~~~~~~~~~~~~~~~(실성)
-
853 @ㅕ@푸리맨 ◆eekjxQdelk (5747192E+5) 2018. 4. 11. 오전 2:24:40
-
854 체이주 (3078339E+5) 2018. 4. 11. 오전 2:25:48>>851 늦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
캬라프트 짱 어렵던데 잘 만드시는 분들 보면 진짜 넘 존경스러움 ㅋㅋㅋㅋㅋㅋㅋ -
855 안네케주 (5806857E+5) 2018. 4. 11. 오전 2:26:06>>847 오.....오오........(감-탄
>>848 >>8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갹 안돼요 갓체이주 차라리 펭ㅇ이주가 되어주세욥...!!!!(붙 잡! -
856 은우주 ◆8OTQh61X72 (2308403E+5) 2018. 4. 11. 오전 2:26:58>>851 통치자요? 은우를 통치자로 만들면(????)(은우: 그걸 노력해야하니?)
아무튼 여러분 과하지 않은 잡담!!!부탁!!드립니다!!!!!!(메크로수준) -
857 지애주 ◆3w3RFUIo36 (3617639E+4) 2018. 4. 11. 오전 2:27:19>>840 야~~~~~~~호 다갓의 허락도 받았으니 내일 설정 짜고 놀아야겠어요(공부해야지;;;)
...지애엄마 오러모습이라니 하필이면 제일 노잼인게 걸렸네요 그건 옛날에 이미 올렸던 것 같은데(왱알왱알) -
858 체이 펭ㅇ이주 (3078339E+5) 2018. 4. 11. 오전 2: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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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 체이 펭ㅇ이주 (3078339E+5) 2018. 4. 11. 오전 2:27:59체이 펭ㅇ이주는 이만 자러갑니다~~~ 여러분 굿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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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 세연주 (3635674E+5) 2018. 4. 11. 오전 2:28:35그 구정이 이미 신역에 처박혀 있어서 신영에서 그 모습의 주술적 의미(황제권 등)에..
다그다의 솥≒성배와 휘기에이아의 잔, 코르누코피아, 요술 맷돌, 화수분, 잠시드의 잔, 브란의 가마솥 같은 물건들을 참고해서 만들어낸 겁니다. -
861 @ㅕ@푸리맨 ◆eekjxQdelk (5747192E+5) 2018. 4. 11. 오전 2:2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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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 은우주 ◆8OTQh61X72 (2308403E+5) 2018. 4. 11. 오전 2:30:22영주 짤ㅋㅋㅋ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이주 잘자요!!! -
863 안네케주 (5806857E+5) 2018. 4. 11. 오전 2: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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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 세연주 (3635674E+5) 2018. 4. 11. 오전 2:31:35잘자요 페이주 네케주!
기묘하게 잠이 안오네요. 큰일났다. -
865 @ㅕ@푸리맨 ◆eekjxQdelk (5747192E+5) 2018. 4. 11. 오전 2:31:47>>856 후 저도 이제 쿠쿠드립은 그만하고ㅎ;;;;;;;;진정하고 답레쓰러갈게요;;;;;;;;;오랜만에 밤새서 나사빠진듯;;;;;;;;
펭ㅇ이주 굿밤되세요^♡~~~~~~~~~~~~~!~!~!~!!!!!!!!!!!11
>>860 헉 간지나..........!!!!!!!!! 밥솥간지라고 하면 되나요'♡????????????가마솥간지 너무오지는데;;;;;;핬씌ㅇ___ㅇ;;;;;;;; -
866 @ㅕ@푸리맨 ◆eekjxQdelk (5747192E+5) 2018. 4. 11. 오전 2:32:48네케주도 굿밤되시구요^ㅁ!!!!!!!!11 두시네요ㅎ ㅎ ㅎ ㅎ못자겠다...........오늘 발표 실화??????어그거실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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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은우주 ◆8OTQh61X72 (2308403E+5) 2018. 4. 11. 오전 2:33:24네케주 잘자요!!!!!!
아니 오후에 기절하듯이 잠들었다가 일어나서 지금 시간이 새벽 2시반이라는걸 자각한 은우주의 심정을 서술하시오(심지어 기절시간도 10시쯤이였다)(다섯시간 잔거 실화?) -
868 은우주 ◆8OTQh61X72 (2308403E+5) 2018. 4. 11. 오전 2:34:09영주....(동공지진) 이미 주무시기엔 시간이......아니 주무시는게...아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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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안네케주 (5806857E+5) 2018. 4. 11. 오전 2:34:46>>856 은우씨 당연하게 여기는거 채고.... ^q^
넵 알겠슴다!!!!!! 저도 진정하고 자러가야겠어요!!!!!
>>857 ㅎㅎㅎㅎㅎㅎ저 사실 예전에 올리신 어머님 캬라프트 있슴다(코쓱(????
>>860 헐ㄹ 저 세연주한테 전부터 궁금했었는ㄴ데 저런 댕쩌는 전설이나 신화같은 건 어떻게 알고계신거조.... 넘ㅁ나 대단하신 분.....(파스슥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ㄴㄴ이 이분들 짤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자러 갑니다 안녕!!!!!!!!! -
870 지애주 ◆3w3RFUIo36 (3617639E+4) 2018. 4. 11. 오전 2:35:47저도 그냥 캬라프트는 내일로 미ㅜㄹ고 자야겠어요 모두들 굳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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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 은우주 ◆8OTQh61X72 (2308403E+5) 2018. 4. 11. 오전 2:35:54세연주는 보면볼수록... 설정장인.....(끄덕)
네케주 진짜로 잘자요!!!!!! -
872 은우주 ◆8OTQh61X72 (2308403E+5) 2018. 4. 11. 오전 2:36:15지애주도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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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 세연주 (3635674E+5) 2018. 4. 11. 오전 2:39:52다들 잘자요.. 으으.. 3시 전에는 자야할텐데..
전설이나 신화요? 그냥 검색하면 나오지 않나요? 그다지 안 유명한 것도 아니라서.. -
874 은우주 ◆8OTQh61X72 (2308403E+5) 2018. 4. 11. 오전 2:42:54아니 세연주 3시전에 주무셔야하면..... 지금 주무셔야죠88
전설 신화가 나오긴해도...(끄덕) 뭔가 내공이 느껴지는 느낌입니다. -
875 세연주 (3635674E+5) 2018. 4. 11. 오전 2:45:45ㅎ히히..
어쨌거나.. 완성을 해서 보내야겠습니다... 빨리 써야하는데..
서병이 영 진도가 안 나가서..(저번에 날아간 것 중 조금 쓴 서병을 복구 못해서 의욕이 떨어졌다)
잠.. 자야지요.. 다들 잘자요.. 노력.. 해야하는데에.. -
876 은우주 ◆8OTQh61X72 (2308403E+5) 2018. 4. 11. 오전 2:48:31세연주 푹 주무세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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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 은주 (4307998E+5) 2018. 4. 11. 오전 7:37:27야호 갱신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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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8 ◇뉴짤폭격기◇월하주 (6768239E+5) 2018. 4. 11. 오전 8:03:38깽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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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 한나-지애 (6972866E+5) 2018. 4. 11. 오전 10:24:02갱신합니다 쟤주 답레는 나중에 드릴게용 어으 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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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 안네케주 (5300024E+4) 2018. 4. 11. 오전 10: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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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 지애주 ◆3w3RFUIo36 (3617639E+4) 2018. 4. 11. 오전 11:39:57갱신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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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 한나-지애 (7523772E+5) 2018. 4. 11. 오후 1:33:51"하긴... 머글들 기준에서는 우리도 마냥 평범하지는 않겠제."
마법을 쓸 수 있는 이는 항상 정해져있었으니까. 심지어 마법사들 사이에서도 마법을 쓰지 못하는 애는 정해져있었지. 한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마법이라... 그렇다면 자신은 선택받은 걸까? 흠 방금 그 생각은 다소 오만한 생각일지도 모르겠다. 조금 오글거리기도 하고.
나나는 비눗방울을 보자마자 왕왕 짖으며 겅중겅중 이리저리 뛰어다녔다. 거 가시나 비눗방울은 엄청나게 좋아하네. 나중에 나도 저거 해줘야겠다. 한나는 웃으면서 가만히 나나를 지켜보았다. 나나는 하나라도 비눗방울을 물기를 바랬지만 번번히 놓쳐버렸다. 덩치값 못하는 가시나. 한나는 나나에게 애정어린 험담을 하고는 털을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나나가 한나의 다리에 몸을 부비적댔다. 나나는 기분이 좋은 걸로 보였다.
"그렇게 티났나? 하긴... 내 그때는 많이 허둥댔으니까."
아이팟 이름도 몰라서 아이판이라고 잘못 불렀제. 한나는 말 끝에 이 말을 덧붙이곤 머리카락 끝을 베베 꼬았다. 생각해보니 좀 창피하네. 아이판이 뭐꼬. 차라리 어른팟이라고 할 것이지. 그때의 자신의 모습을 흑역사로 여기는 듯 한나의 양 볼이 살짝 붉어졌다.
"물론! 머글태생 친구한테서 속성 과외까지 받았다이가!"
한나는 자랑스러웠는지 제 가슴을 쿵쿵 두들겼다. 내 이제 청소기도 안데이! 식기세척기도! 지하철도! 뭐하는 지 다 안데이! 한나의 말투는 마치 어린아이가 엄마에게 자기가 접은 종이학을 보여주며 자랑하는 것 같았다. 물론 한나의 지식은 머글 문화를 조금이라도 잘 아는 사람이 본다면 금새 비웃을 정도로 얕은 지식이었지만. -
883 은주 (0601201E+5) 2018. 4. 11. 오후 3:14:41갱신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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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4 한나-지애 (7523772E+5) 2018. 4. 11. 오후 3:16:58은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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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 @ㅕ@푸리맨 ◆eekjxQdelk (1149173E+4) 2018. 4. 11. 오후 4: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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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 지애주 ◆3w3RFUIo36 (7354394E+5) 2018. 4. 11. 오후 5:02:05갱신합니다! 피부과...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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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 지애주 ◆3w3RFUIo36 (7354394E+5) 2018. 4. 11. 오후 5:03:06갸아악 중도작성;;;
피부과 왔는데 대기시간이 1시간이라네요..(동공지진) -
888 은우주 ◆8OTQh61X72 (2308403E+5) 2018. 4. 11. 오후 5:19:17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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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9 이름 없음◆Zu8zCKp2XA (8281884E+5) 2018. 4. 11. 오후 5:54:46모두 어서오세요! 배터리가 아슬아슬합니다!!88 밤 10시 넘어서 만나요!!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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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 은우주 ◆8OTQh61X72 (2308403E+5) 2018. 4. 11. 오후 6:04:22레주 8ㅁ8 배터리!!!!!!!(왈칵) 열시 이후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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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 퓨쳐주◆mMOu.oY/do (8234551E+5) 2018. 4. 11. 오후 6:08:50어제 잠들어버렸네요 시온주 죄송합니다ㅠㅠㅜㅜㅜ
갱신해요. 하.... 오늘 무슨 날인가. -
892 은우주 ◆8OTQh61X72 (2308403E+5) 2018. 4. 11. 오후 6:09:34미라이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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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 은우주 ◆8OTQh61X72 (2308403E+5) 2018. 4. 11. 오후 7:01:44음음 평일은 평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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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 세연주 (3635674E+5) 2018. 4. 11. 오후 7:04:23갱신합니다아.. 다들 안녕하세요!
아. 어젯밤의 저는 잠깐 미쳐있었나 봐요!(어젯밤 기억이 아주 희미하다) -
895 은우주 ◆8OTQh61X72 (2308403E+5) 2018. 4. 11. 오후 7:09:46세연주 어소세요 아니.... 왜 기억이 희미하신거에요....8ㅁ8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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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 ◇뉴짤폭격기◇월하주 (6768239E+5) 2018. 4. 11. 오후 7:11:01기여운 월하주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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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7 은우주 ◆8OTQh61X72 (2308403E+5) 2018. 4. 11. 오후 7:14:49월하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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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 은주 (4307998E+5) 2018. 4. 11. 오후 7:19:02집ㅂ왔다!!!! 갱신합ㅂ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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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 세연주 (3635674E+5) 2018. 4. 11. 오후 7:19:31어서와요 월하주!
희미한 건 어쩔 수 없죠...?(갸웃) -
900 세연주 (3635674E+5) 2018. 4. 11. 오후 7:19:48은주도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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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 지애주 ◆3w3RFUIo36 (3617639E+4) 2018. 4. 11. 오후 7:20:45드디어 집왔다!!!
으음 오늘 컨디션이 별로 안좋네요... -
902 은우주 ◆8OTQh61X72 (2308403E+5) 2018. 4. 11. 오후 7: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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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 은우주 ◆8OTQh61X72 (2308403E+5) 2018. 4. 11. 오후 7:21:42어니 세연주 어쩔수 없는거냐구요...(동공지진)
쟤주 어소사@@@@@@@@컨디션이 안좋으시다니... 어어.... 스레테라피를!!!!(무엇) -
904 지애주 ◆3w3RFUIo36 (3617639E+4) 2018. 4. 11. 오후 7: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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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 지애주 ◆3w3RFUIo36 (3617639E+4) 2018. 4. 11. 오후 7:22:41>>903 그러게요 스레테라피해야겠슴다... 공부도 해야하는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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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 은주 (4307998E+5) 2018. 4. 11. 오후 7:23:4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드카펫 두 번 받으니가 기분이 좋슴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은은하게 싸가지없는 캐릭터는 저랑 맞지 않는다는 걸 깨닿았습니다 아예 싸가지없는 캐릭터로 찾아온 은주예요!!!! 잘부탁드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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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 은우주 ◆8OTQh61X72 (2308403E+5) 2018. 4. 11. 오후 7:24:26>>905 힘내세요 쟤주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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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 은우주 ◆8OTQh61X72 (2308403E+5) 2018. 4. 11. 오후 7:25:43금적조합 최고..... (코쓱
반가워요!!!!!은주!!!! 잘부탁해요!!!(파닥) -
909 뾰롱뾰롱♡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9461779E+5) 2018. 4. 11. 오후 7:2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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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은우주 ◆8OTQh61X72 (2308403E+5) 2018. 4. 11. 오후 7:28:53니피주 어소시구!!!! 으아 다행입니다!!!축하드려요!!!!!맛치하세요!!!!!(부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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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은주 (4307998E+5) 2018. 4. 11. 오후 7:28:57금적 좀 좋는듯(머슥
니피주 어서오십셔!!!!! -
912 도윤주 ◆fJxOvUKlm2 (0132905E+5) 2018. 4. 11. 오후 7:30:44ㅎㅇ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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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은우주 ◆8OTQh61X72 (2308403E+5) 2018. 4. 11. 오후 7:31:30도윤주 어소사@@@@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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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지애주 ◆3w3RFUIo36 (3617639E+4) 2018. 4. 11. 오후 7:32:21니피주 도윤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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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 은주 (4307998E+5) 2018. 4. 11. 오후 7:32:50도윤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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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 세연주 (3635674E+5) 2018. 4. 11. 오후 7:34:52다들 어서와요! 앗시.. 동생놈이 라면끓여먹네요..
혼자서 치킨 못 먹으니 오늘은 그냥 초코식빵이나 먹어야지.. -
917 지애주 ◆3w3RFUIo36 (3617639E+4) 2018. 4. 11. 오후 7:35:23세연주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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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은우주 ◆8OTQh61X72 (2308403E+5) 2018. 4. 11. 오후 7:44:02초코식빵....... 저는 과일이나 먹어야겠슴다..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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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은주 ◆NcSiIjU9uA (2892179E+5) 2018. 4. 11. 오후 7:45:06희희? (핫도그에 베라까지 조지고 온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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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 은우주 ◆8OTQh61X72 (2308403E+5) 2018. 4. 11. 오후 7:49:43은줔ㅋㅋㅋㅋㅋ아 맙소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손톱물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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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 은주 ◆NcSiIjU9uA (2892179E+5) 2018. 4. 11. 오후 7:51:15집에 와서 콜라도 마셨고 이제 저녁을 먹을 검다 (뿌듯 과일로 저녁 괜찮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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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은우주 ◆8OTQh61X72 (2308403E+5) 2018. 4. 11. 오후 7:55:08TMT 방지하기위해서 결론만 말하면 저녁은 먹었습니다ㅋㅋ지금먹는 과일은 간식ㅋㅋㅋㅋㅋㅋ은주 식사 얼른하시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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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뉴짤폭격기◇월하주 (6768239E+5) 2018. 4. 11. 오후 8:02:47밥 묵고 왔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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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 세연주 (3635674E+5) 2018. 4. 11. 오후 8:07:20다들 어서와요오.. 오늘따라 왠지 장판 켜지도 않은 이불속이 따끈따끈하다 했더니민 미열이 있어서 그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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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 은우주 ◆8OTQh61X72 (2308403E+5) 2018. 4. 11. 오후 8:10:54월하주 어소시구 안이 세연주 미열이라니요!!!! 얼른 쉬세요!!!!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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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 한나주 (4307622E+5) 2018. 4. 11. 오후 8:12:05개응신합니다~ 쟤주 >>882에 답레 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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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 세연주 (3635674E+5) 2018. 4. 11. 오후 8:13:11폰하는 거=쉬는 거=설정짜기(대부분 이상하긴 하지만)=뭔가 폰하기
...가 너무 깊게 박힌 나머지..(흐릿) -
928 ◇뉴짤폭격기◇월하주 (6768239E+5) 2018. 4. 11. 오후 8:16:23뭔가 약이 약간 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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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 은우주 ◆8OTQh61X72 (2308403E+5) 2018. 4. 11. 오후 8:16:40한나주 어소사@@@@@@@@@@@
폰하는게 쉬는것.... 아아니... 세연주... (흐릿) -
930 세연주 (3635674E+5) 2018. 4. 11. 오후 8:17:03한나주도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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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 ◇뉴짤폭격기◇월하주 (6768239E+5) 2018. 4. 11. 오후 8:17:46다들 안녕하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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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2 한나주 (4307622E+5) 2018. 4. 11. 오후 8:24:24"어쩔 수 없는 술버릇은?"
최한나: 내 술 안좋아하는데.
"가면무도회에 간다면 어떤 가면을?"
최한나: 흠... 글쎄다. 노란색 그 가장무도회 때 흔히 쓰는 가면 쓰지ㅑ 않겠나? 코 까지만 가리고 입은 안가리는 거 쓸 것 같은데.
"너네 대해 전부 알고 싶어."
최한나: 뭐꼬 니, 변태가.
최한나:
285 한 번 만난 사람을 잘 기억하나요?
잘 기억함다.
058 잠깐의 휴식이 주어진다면 무엇을 할까요?
잠 자거나 빗자루 타고 날아다닐 듯 아니면 나나랑 놀기
187 춤에 대한 호불호와 춤실력은?
어... 음... 설정 안해놨는데 일단 춤 추는 건 좋아함. 실력은 뭐... 평타 치는 걸로 쇼부 봅시다.
/심심해서 진단을 뽑아왔다. -
933 은우주 ◆8OTQh61X72 (7346911E+5) 2018. 4. 11. 오후 8:24:28어서와요 월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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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4 은우주 ◆8OTQh61X72 (7346911E+5) 2018. 4. 11. 오후 8:25:10아니 한나주 진단ㅋㅋㅋㅋ한나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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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 ◇뉴짤폭격기◇월하주 (6768239E+5) 2018. 4. 11. 오후 8:35:22전 이만 카페인을 사러 갑니다...... 내일은! 수행평가 제출일!!! 밤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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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6 은우주 ◆8OTQh61X72 (2308403E+5) 2018. 4. 11. 오후 8:38:24"원하는 사람 한 명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다면 어떤 자를 고를래?"
사 은우: 어머. 비밀. 알려주면 재미없잖니? 아무렴.
"가면무도회에 간다면 어떤 가면을?"
사 은우: 얼굴을 다 가리는 화려한 장식이 달린 가면이겠지? 보라색이면 더 좋고.
"자기 집의 인테리어는 어떻게 하고 싶어?"
사 은우: 우리집 인테리어는 내가 아니라 다른 애들이 해야지. -
937 은우주 ◆8OTQh61X72 (2308403E+5) 2018. 4. 11. 오후 8:38:42다뇨세요 월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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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8 은주 ◆NcSiIjU9uA (2892179E+5) 2018. 4. 11. 오후 8:40:04헐 은우 마지막 대답 ㄹㅇ명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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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9 은우주 ◆8OTQh61X72 (2308403E+5) 2018. 4. 11. 오후 8:42:12사 은우:
342 그의 가장 최대의 위기상황에서 그는 어떻게 두려워했고, 또 무엇을 생각했나요?
비설 비설이다!!!!!!!!!!(쾅쾅)
174 캐릭터는 살면서 미안하다는 말과 고맙다는 말을 얼마나 했을까요?
... 얘 성격을 보세요. 19년 살면서 몆번이나 했을까요?
173 타인과 관계를 유지하는데 있어서 본인이 가장 중요시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첫번째로는 사상이고 두번째로는 외모입니다. 사람인지라 예쁘고 잘생기면 일단 관계 유지는 되요. -
940 은우주 ◆8OTQh61X72 (2308403E+5) 2018. 4. 11. 오후 8:42:55>>938 익ㅋㅋㅋㅋㅋㅋ명답이냐구욬ㅋㅋㅋㅋㄲㅋㅋㅋ은주 다시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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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 은주 ◆NcSiIjU9uA (2892179E+5) 2018. 4. 11. 오후 8:47:07"최고의 성적을 기록했다! 어떻게 할래?"
태 은: 당연한 걸로 기뻐해야 돼?
"잘 가."
태 은: 그래, 너도.
"조금 더 유하게 말하는 편이 좋지 않아?"
태 은: * 까. 내가 알아서 해.
마지막에서 성격 나와버렸슴다 망햇군
>>9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시 안녕ㅇ하심까~~~~~ -
942 은우주 ◆8OTQh61X72 (2308403E+5) 2018. 4. 11. 오후 8:48:58ㅋㅋㄱㄱㅋㅋ은아ㅋㅋㅋㅋㅋ태은아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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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 은주 ◆NcSiIjU9uA (2892179E+5) 2018. 4. 11. 오후 8:50:36>>942 이름으로만 하니까 첫판부터 "꿇어."가 나와서;;;;; 어떻게든 나은 걸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이게 나와버렸네요;;;; 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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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은우주 ◆8OTQh61X72 (2308403E+5) 2018. 4. 11. 오후 8:53:21꿇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널부렁
진단님 질문이 요즘 아프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ㄲㅋㅋ -
945 은주 ◆NcSiIjU9uA (2892179E+5) 2018. 4. 11. 오후 8:54:10진단님이 좀...... 골목길에서 단 둘이 만나면 무서울 법한 질문을 많이 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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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 은우주 ◆8OTQh61X72 (2308403E+5) 2018. 4. 11. 오후 8:55:28맞아오.... (동공지진) 무서운 질문들이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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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7 뾰롱뾰롱♡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9461779E+5) 2018. 4. 11. 오후 8:5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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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 은주 ◆NcSiIjU9uA (2892179E+5) 2018. 4. 11. 오후 8:59:37아니 저 정도면 구냥 넘어가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본사의 면접에 지원해 주신 이유는?" 같은 게 나오면 현실이 갑자기 나오라고 집 문을 두드리는 느낌이고 그렇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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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 은주 ◆NcSiIjU9uA (2892179E+5) 2018. 4. 11. 오후 8:59:54>>947 않이 진단이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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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과제에 영혼판 영프리맨 ◆eekjxQdelk (5747192E+5) 2018. 4. 11. 오후 9: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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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뾰롱뾰롱♡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9461779E+5) 2018. 4. 11. 오후 9:01:51"아랫사람의 실수에는?"
니플헤임: 인간은 누구나 실수를 하지요. 그렇지만 나에게 피해가 온다면 그건 두 번 실수를 한 것이니 처리해야겠지요? 아, 알레프는 제외하고.
"본사의 면접에 지원해 주신 이유는?"
니플헤임: ..........
(정적)
니플헤임: 제가 면접관입니다만.
"오인을 받아 억울하게 혼나게 되었다면?"
니플헤임: 저번에도 말 했지만, 또 시작이십니까? -
952 은우주 ◆8OTQh61X72 (2308403E+5) 2018. 4. 11. 오후 9:02:44영주 어소시구 힘내셔라.... (토닥토닥)
진단님ㅋㅋㅋㅋㄲㅋㅋㅋ니피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53 세연주 (3635674E+5) 2018. 4. 11. 오후 9:03:14"생애 최악의 날과 그날 있었던 일은?"
세연: 별로 대단치는 않습니다만. 어린 시절이었네요. 크루시오 몇 방을 맞고 초록빛이 스쳐지나갔으며 보관되어 있던 미뭉을 그가 멋대로 들고 삐이이를 헤집고 삐이이이한 걸 보이고..삐이이이이ㅣㅇ(데이터말소) 그리고 목졸리다가 목이 부러져서 치료받았다 정도려나요. 여러가지에 정말 뛰어난 나머지 흉조차 남지 않았습니다만.
"같이 있어 줄래?"
세연: 같이 있어봤자 제가 도움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만.
"난 포기할 거야. 다 관둘 거라고."
세연: 무엇에 그리 말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해 봤자 다른 이들이 보아주지는 않습니다.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이가 퀄리티라서 상당히 덤덤하게 이야기합니다만.. -
954 은주 ◆NcSiIjU9uA (2892179E+5) 2018. 4. 11. 오후 9:04:35제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면접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연주 영주 어서오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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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 은우주 ◆8OTQh61X72 (2308403E+5) 2018. 4. 11. 오후 9:04:56...세연아.....?(동공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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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6 과제에 영혼판 영프리맨 ◆eekjxQdelk (5747192E+5) 2018. 4. 11. 오후 9:05:15신문번역 그까이꺼 일도아니니까 광속으로 워드치고 옵니다^^^^^^^^^^^^^^^^^^^^^^^^^오늘도 밤샘각 기모링~~~~~~~~~~~~~~~~~~~~~~~~~~~~~~~(주: 오늘 버스에서 잔것 제외하고 1시간밖에 안잔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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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 은우주 ◆8OTQh61X72 (2308403E+5) 2018. 4. 11. 오후 9:05:49아니 영주 주무세요!!!!!!!!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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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 은주 ◆NcSiIjU9uA (2892179E+5) 2018. 4. 11. 오후 9:08:12갸악 영주 숙면!!!! 6시간에서 8시간 사이의 질 좋은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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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 은우주 ◆8OTQh61X72 (2308403E+5) 2018. 4. 11. 오후 9:14:28우리 어장 분들에게는 질좋은 숙면이 필요합니다!!!!!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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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 세연주 (3635674E+5) 2018. 4. 11. 오후 9:15:57다들 어서와요! 앗 영주.. 잠.. 자야지요...(토닥)
저 미뭉이...유물 중 하나입니다만... 좀 짧은 검(거의 단검 수준)의 형태라서 그냥 액자에 걸린 장식으로 있었는데 진은서가 저걸 들고 휘두른 사건 때 힘도 안 주고 제멋대로 까닥까닥했는데. 닿아버린 누군가의 패밀리어가 바로 반토막이 나버리고.. 반석 위에 놓고 살짝 건드리자 칼날이 마치 진흙에 놓은 듯 빨려들어가서 반석이 두부 잘리듯 부드럽게 잘린 참사(?)가 일어나서.. 엄중히 보관되게 되었습니다.. -
961 은우주 ◆8OTQh61X72 (2308403E+5) 2018. 4. 11. 오후 9:19:08>>960 .....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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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2 한나-지애 (0760967E+5) 2018. 4. 11. 오후 9:27:11더...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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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3 은우주 ◆8OTQh61X72 (2308403E+5) 2018. 4. 11. 오후 9:30:01아니 한나주....???더우시다니.......????? 어..시원한거라도 드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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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 도윤주 ◆fJxOvUKlm2 (0132905E+5) 2018. 4. 11. 오후 9:30:38포도당캔디 넘 맛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리갱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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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 한나-지애 (0760967E+5) 2018. 4. 11. 오후 9:31:08도윤주 곰방와~
지금 집이 아니라서요 흑흑... -
966 은우주 ◆8OTQh61X72 (2308403E+5) 2018. 4. 11. 오후 9:31:27도윤주 어소사@@@@@@@@ 그거ㅋㅋㅋㅋㅋㅋ아직도 드시는거에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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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 은우주 ◆8OTQh61X72 (2308403E+5) 2018. 4. 11. 오후 9:34:40한나주 어째서 집이 아니신거죠......(아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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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 도윤주 ◆fJxOvUKlm2 (0132905E+5) 2018. 4. 11. 오후 9:37:23반가워요 ㅎㅇㅎㄹ~~~~~네넹 이제 바른생활 어린이 되서 피곤할 일은 없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넘넘 맛있어서 간식으로 맛나게 먹고 있어요@@@@@@@@@@@@@@@@@@@@@진짜 완전 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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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 은우주 ◆8OTQh61X72 (2308403E+5) 2018. 4. 11. 오후 9:39:20적당량 드시는게 좋으니까요. 요즘 도윤주 진짜 바른생활ㅋㅋㅋㅋㅋ인정해요ㅋㅋㅋㄱ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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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 세연주 (3635674E+5) 2018. 4. 11. 오후 9:39:39어서와요 도윤주!
치즈빵 맛있네요. 치즈빵.. 냠냠..(늦은 저녁이라 더 그런 걸지도) -
971 도윤주 ◆fJxOvUKlm2 (0132905E+5) 2018. 4. 11. 오후 9:49:55세연주도 안녕~~~ㄷㄷㄷㄷㄷㄷㄷ 원래 밤에 먹는 음식이 더 맛있는 법(?)이래잖아요! >-<♡ 결정적으로 치즈빵은 원래 맛있기두 하구 ㅎ..
>>969
음음 그건 그렇져!그래서 일단 너무 과하지 않게 먹고 있습니당 ㄷㄷ;;그쵸그쵸 하 진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간알바를 그만두니까 급 바른생활 어린이 되버렸다니까여 렬루다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가끔씩은 샤타관리인 시절이 그립기는 해요 ㄷㄷ; -
972 은우주 ◆8OTQh61X72 (2308403E+5) 2018. 4. 11. 오후 9:51:17사 은우, 너는 친구의 집에서 죽을거야. 뭐, 믿지 않아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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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네..집.....?(흐으릿) -
973 은우주 ◆8OTQh61X72 (2308403E+5) 2018. 4. 11. 오후 9:52:50샤타관리인 칭호는 제가 다시 가져오도록하죠 후후후....(도윤주:님 안드릴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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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4 세연주 (3635674E+5) 2018. 4. 11. 오후 9:53:00이세연, 너는 고립된 섬에서 죽을거야. 뭐, 환생할지도 모르잖아?
#수상한_점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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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연주: 신역에서 죽는 건가..(흐릿) -
975 은주 ◆NcSiIjU9uA (2892179E+5) 2018. 4. 11. 오후 9:55:15야ㅑ호 갱신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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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한나-지애 (4307622E+5) 2018. 4. 11. 오후 9:55:52최한나, 너는 깊은 산속에서 죽을거야. 뭐, 점을 본걸 후회하고 있니?
조난각? -
977 은우주 ◆8OTQh61X72 (2308403E+5) 2018. 4. 11. 오후 9:56:25은주 어소시구@@@@@@@@ 그리고 세연이랑 한나.... (동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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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 뾰롱뾰롱♡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9461779E+5) 2018. 4. 11. 오후 9:5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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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 은우주 ◆8OTQh61X72 (2308403E+5) 2018. 4. 11. 오후 9:58:31니피주도 어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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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은주 ◆NcSiIjU9uA (2892179E+5) 2018. 4. 11. 오후 9:59:08니피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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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 뾰롱뾰롱♡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9461779E+5) 2018. 4. 11. 오후 10:00:37ㅎㅇ요~~~~ 다갓~~~~ 가즈아~~~
.dice 1 3. = 3
1. 독백 써.
2. 그림 그려. 무르기 없어.
3. 사라져라. -
982 사라짐 (9461779E+5) 2018. 4. 11. 오후 10:01:06망할 다갓노오오오오오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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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 도윤주 ◆fJxOvUKlm2 (0132905E+5) 2018. 4. 11. 오후 10:01:50최도윤, 너는 도로에서 죽을거야. 뭐, 부정하고 싶은 거 알아.
교통사고??;;;;;;
은주 니피주 ㅎㅇㅎㄹ@@@@@@
>>973
묵혀놨다가 제가 다시 쓸 예정임다 ㅎㅎㅎㅎㅎㅎ;;;;;;;;하 넘보지 마시란(나쁨(진짜 나쁨 -
984 은우주 ◆8OTQh61X72 (2308403E+5) 2018. 4. 11. 오후 10:04:27니피주????? 니피주!!!!!!!!(붙잡음)?
>>983 하 제가 가져가는게 더 빠를것같은데ㅋㅋㅋㅋㅋ어찌 생각하시나요?? -
985 사라짐 (9461779E+5) 2018. 4. 11. 오후 10:05:27>>984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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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은우주 ◆8OTQh61X72 (2308403E+5) 2018. 4. 11. 오후 10:07:28>>985 다갓님 니피주한테 왜그래오;;;;;; 니피주 다시 나타나세요.... 린넨 힘들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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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 사라짐 (9461779E+5) 2018. 4. 11. 오후 10:08:34>>986 ㅠㅠㅠ다갓님 미워요 ㅠㅠㅠㅠ
.dice 1 3. = 1
1. 독백 쓸 건 있고?
2. 그리던가
3. 꺼져 사라져 소멸빔 -
988 은주 ◆NcSiIjU9uA (2892179E+5) 2018. 4. 11. 오후 10:09:28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진단 넘 살벌함다 ㄹㅇ;;;;;
.dice 1 2. = 1 -
989 권가놈-갓☆한나 ◆3w3RFUIo36 (3617639E+4) 2018. 4. 11. 오후 10:09:43“그렇다니까요.”
하지만 평범하지 않다는 것이 우월하다는 뜻은 아니겠지. 마법 사회가 제자리 걸음을 하는 동안 그 평범한 대다수의 사람들은 기술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많은 발전을 이룩했으니까. 마법 사회는 좀 더 겸손해질 필요가 있었다. 그런 생각이 머리를 스치고 지나갔다.
“정오에 처음 갔을 때 얼마나 놀랐는데. 적응하는 데 엄청 걸렸어요.”*
나나는 비눗방울이 마음에 드는 모양이었지만, 쉽게 잡지를 못했다. 지애가 자기 딴에는 도와주겠답시고 나나의 예상 경로에 비눗방울을 날려주었는데도. 아니, 사실은 그것 때문에 하나도 잡지 못했던지도 모르지. 나나가 비눗방울을 쫓아, 왼쪽으로 달려가는 것을 보고 지애가 같은 방향으로 비눗방울을 날려주면, 그 비눗방울이 지팡이 끝에서 나나에게 닿을 시점에는 이미 나나는 오른쪽에 있는 방향을 쫓고 있는 식으로, 서로 자꾸 엇갈렸으니까.
한나의 손길에 폭신하게 눌리고 보풀보풀하게 움직이는 나나의 금색 털을 보니, 자신도 쓰다듬고 싶다는 욕구가 솟아오른다. 구스 녀석을 저렇게 쓰다듬는다면 분명히 쪼일 거다. 애초에, 몸무게가 성깔에 비례하나 싶을 정도로 뒤룩뒤룩 살만 찐 비둘기를 쓰다듬고 싶은 마음도 안 들지만 말이다. 흥이다, 이 녀석아.
이런 생각에 빠져 있는 동안, 손이 불수의적으로 움직였다. 손이 멋대로 뻗어나가, 나나의 머리를,귀 뒤를, 목 아래를, 마구마구 쓰다듬는 것이다. 아, 푸근하고 따끈따끈하다. 좋구나.
아이판, 맞아, 그랬었다. 아이판을 고쳐달라는 선배에게, 그게 무슨 판인지는 모르겠지만 판이 고장난 거면 레파로로 고치면 되지 않냐고 되물었던 기억은 아직도 흑역사다. 얼굴이 달아오를 정도의 흑역사까지는 아니지만, 자신의 어이 없는 반응을 생각하면 이따금 실소가 터질 정도는 되었다.
처음 듣는 물건이길래, 내가 모르는 마법 용품인가보다 했지. 그럼 뭐, 보통 사람이 그런 상황에서 그렇게 안 생각하고 배겨?
서로가 답답한 몇 차례의 대화가 오간 뒤, 오해는 한나 선배가 문제의 물건을 책상 위에 내려놓는 것으로 갈무리되었었다.
“진짜요?” 머글 문화를 잘 알게 되었다는 자부심 어린 말을 듣고는, 나나를 쓰다듬던 것을 멈추고 한나를 마주보았다.
“잘 됐다, 그럼 혼자서도 문제 없이 머글 쪽 세상을 누비고 다닐 수 있는 거잖아요?”
“머글이 어떻게 사는 지 궁금하다면, 직접 가서 보는 게 가장 쉽지 않아요?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도 있고. 명절 때 되면 학교에서 휴가도 내 주니까….”
마법사 사회에서만 자란 가련한 어린양을 머글 문물로 인도할 의욕이 앞선 탓에 판단력이 흐려진 건지. 한어병음 떼자 마자 북경으로 무전여행 가는 소리 하고 있다. 상대방의 반응은 눈에 들어오지 않는 모양…이라기에는 지애의 시선이 너무나도 찬찬히 한나를 살피고 있는데..? 그리고 그 눈동자 속에서 반짝이는 것은 틀림없는 웃음기다. 이런, 그 정도로 머글 문화에 능통하지는 않다는 걸 알면서도 부러 놀리고 있었던 모양이다.
//아니 한나ㅋㅋㅋㅋㅋㅋㅋㅋ 어른팟ㅋㅋㅋㅋ이라니ㅋㅋㅋㅋㅋ(빵터짐)(아재개그 좋아함)
그리고 얼굴 빨개지는 것 귀엽잖습니까ㅋㅋㅋㅋㅋㅋㅋ
답레와 함께 리갱합니다! -
990 은주 ◆NcSiIjU9uA (2892179E+5) 2018. 4. 11. 오후 10:11:54지애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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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 사라짐 (9461779E+5) 2018. 4. 11. 오후 10:12:38또 새 스레가 필요하겠네요..(동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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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지애주 ◆3w3RFUIo36 (3617639E+4) 2018. 4. 11. 오후 10:13:09예아 은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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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 은우주 ◆8OTQh61X72 (2308403E+5) 2018. 4. 11. 오후 10:13:15지애주 어서와요!!! 안이 다갓님....(동공지진) 이렇게 또 판 하나가 갈릴 분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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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은우주 ◆8OTQh61X72 (2308403E+5) 2018. 4. 11. 오후 10:13:39다갓님 니피주한테 넘우 까칠해요....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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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세연주 (3635674E+5) 2018. 4. 11. 오후 10:13:46어서와요 지애주!
치즈빵이랑.. 초코식빵 먹으면 상당-히 배부를 것 같아요.. 반만 먹고 동생놈에게 넘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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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지애주 ◆3w3RFUIo36 (3617639E+4) 2018. 4. 11. 오후 10:14:45은우주 세연주 니피주 모두들 안녕하세요! 아니 다갓ㅋㅋㅋ 니피주께 왜그래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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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도윤주 ◆fJxOvUKlm2 (0132905E+5) 2018. 4. 11. 오후 10:20:46쨰주 ㅎㅇㅎㄹ@@@@@@@@@@@
>>984
하;;;;;;;;;;;이거 선전포고인가요?????;;;;;;;;;;;;;제가 마음만 먹으면 오늘도 최후의 승자 자리는 가뿐하게 가져갈듯!^^^^^^ -
998 은주 ◆NcSiIjU9uA (2892179E+5) 2018. 4. 11. 오후 10:22:1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누가 이기는지 내일 아침에 학교가면서 확인함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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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도윤주 ◆fJxOvUKlm2 (0132905E+5) 2018. 4. 11. 오후 10:24:02>>998
ㄷㄷㄷㄷㄷㄷㄷ 근데 말은 저렇게 했는데 은우주가 최후의 승자 되실 삘이에요 ㅠ;;;;;;;;요즘 바른생활이 습관이 되버림@@@@@@@@@@@@@ -
1000 한나주 (4307622E+5) 2018. 4. 11. 오후 10:24:11쟤주 죄...송함다. 아무래도 답레 내일 드려야 할 듯 함다. 지금 눈이 빠질 듯이 아파서... 으으 왜 이러지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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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시온주 ◆op45ZI.cqQ (4488739E+5) 2018. 4. 11. 오후 10:24:47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