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3106289> [해리포터 기반/판타지/All] 동화학원 89. Sing Hope! (1001)
절망속에서 희망을 노래하라!
2018. 4. 7. 오후 10:04:39 - 2018. 4. 8. 오후 11:40:04
-
0 절망속에서 희망을 노래하라! (2616724E+5) 2018. 4. 7. 오후 10:04:39*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시트는 언제나 받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 캡틴에게 질문해주시길!:D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절대!!
*잡담을 할 때는 끼어들기 쉽고 소외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합시다!:D 관계성 잡담은 안돼요!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goo.gl/p6oWim
*위키: https://goo.gl/xbfdr2
*시트스레: https://goo.gl/i8iuLB
*웹박수: https://goo.gl/forms/kGNkmiek9JZguo532
*동화학원 만남의 광장: https://goo.gl/EEFcpB
-
고결한 마법사들이여, 두려워 말아라.
고결한 마법사들이여, 지팡이를 들어라.
희망을 노래하라.
그것은 절망속에서 빛이 될 것이다.
절망을 마주하여도 그대의 곁엔 언제나 희망이란 빛이 함께하리라.
Lumos Solem! -
1 절망속에서 희망을 노래하라! (2616724E+5) 2018. 4. 7. 오후 10:05:19동화학원의 모두를 위한 조각글을(오글거림) 살포시 올려봅니다. :)
-
2 사라주 (2148558E+5) 2018. 4. 7. 오후 10:09:57갱신해요^♡!!!
-
3 은우주 ◆8OTQh61X72 (1255814E+5) 2018. 4. 7. 오후 10:13:01악 악 니피주 죄송해요 8ㅁ8 지금 봤다... (약먹고 잠깐 뻗은사람)
재갱신해요. 답레 금방 가져올게요 ;ㅁ; -
4 지애주 ◆3w3RFUIo36 (9290336E+5) 2018. 4. 7. 오후 10:13:03
-
5 한나-지애 (9210387E+5) 2018. 4. 7. 오후 10:13:18나나는 산책을 원했고 한나는 하루종일 도서관에서 공부를 한 터라 피로했다. 그래도 제 패밀리어의 고집은 꺾을 수 없으리. 한나는 한숨을 쉬며 나나를 앞세웠다. 저 덩치만 큰 놈은 뭐가 좋다고 헥헥거리며 달려가노? 한나는 이 상황이 아니꼬웠다. 그녀의 표정은 말 그대로 '나 쉬고싶어요' 라고 말하고 있었다.
"나나 니 산책이 그리 좋나? 어? 주인 고생시키니까 뛸 맛이 나드나?"
물론 개는 말을 하지 못하니 돌아오는 대답은 없었다. 나나는 멍! 하고 허공에 대고 한 번 짓더니 겅중겅중 주인에게서 멀어졌다. 너무 멀리 가진 마리! 한나는 걱정이 되어 외쳤다. 저 가시나는 다 좋은데 산책만 하면 하이텐션이 된단 말이제. 하... 한나는 한숨을 내쉬었다. 누가 패밀리어를 통제하는 방법이라도 좀 알려줬으면.
한참을 산책하다 문득 저편에서 사람의 인영이 보이는 것이었다. 한나는 제 앞에 보이는 사람의 모습이 퍽 낯익다고 생각했다. 허나 그 생각도 잠시. 대뜸 나나가 멍멍 짖으며 그 사람에게로 달려가는 것이었다!
"야! 나나야! 니 뭐하는데!"
한나는 식겁하여 나나를 말리려고 하였으나 두 발로 서면 한나의 키를 아득히 넘어서는 저 골든 리트리버는 주인의 말 따윈 무시하고 낯선 사람에게로 달려가 얼굴을 핥으려 하였다. 아이고 저 가시나가 드디어 사고를 치는구머. 한나는 정신이 아득하였다.
"미... 미안타! 야가 사람을 그리 좋아해가꼬... 근데 니... 지애 아이가?"
한나는 급히 쫓아왔다가 뒤늦게 인영의 정체를 알고 살포시 실눈을 떴다. 아니 이게 아니라 일단 나나를 떼어내야 하는데... 한나는 나나를 붙잡고 열심히 제 쪽으로 끌어당겼다. 말 좀 들어라 이 가시나야! -
6 지애주 ◆3w3RFUIo36 (9290336E+5) 2018. 4. 7. 오후 10:13:23사라주 은우주 어서오세요!
-
7 ☆저녁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1419377E+5) 2018. 4. 7. 오후 10:14:33
-
8 한나-지애 (9210387E+5) 2018. 4. 7. 오후 10:14:45않이 별 거 안적었다고 생각했는데 왜 저리 길죠 (동공지진
쟤주 미안함다;; -
9 지애주 ◆3w3RFUIo36 (9290336E+5) 2018. 4. 7. 오후 10:16:30지애, 너는 전장에서 죽을거야. 뭐, 부정하고 싶은 거 알아.
#수상한_점술가
https://kr.shindanmaker.com/785753
지애: 뭐라 (심한욕)(심한욕)
지애주: 아니 다른 걸 떠나서 북쪽의 모씨가 전쟁이라도 일으키니 않는 한 가능성이 심하게 희박한 것 같은데ㅋㅋㅋㅋㅋ -
10 한나-지애 (9210387E+5) 2018. 4. 7. 오후 10:17:25않이 쟤가 전장에서 죽는다니 진단님 우리 이쁜 지애한테 왜그러심까
-
11 지애주 ◆3w3RFUIo36 (9290336E+5) 2018. 4. 7. 오후 10:18:39앗 한나주 벌써 이어주셨어..! 와 저거 지금 지애놈은 좋아할지 싫어할지 모르겠는데 일단 저는 지애가 부럽네요ㅋㅋㅋ(<개빠)(골든 리트리버빠)
죄송하긴요 빨리 이어오겠습니다..! -
12 세연주 (4023676E+5) 2018. 4. 7. 오후 10:23:28다아들 어서와요오....(흐을느르 ㅣ
-
13 페이주 (4336865E+5) 2018. 4. 7. 오후 10:33:10갱신!
-
14 한나-지애 (9210387E+5) 2018. 4. 7. 오후 10:34:44페YEEEEEEEEEEEEEEE주 어서와요!
-
15 페이주 (4336865E+5) 2018. 4. 7. 오후 10:36:51한나주도 하YEEEEEEEEEEEEE에요!!!!
-
16 지애주 ◆3w3RFUIo36 (9290336E+5) 2018. 4. 7. 오후 10:38:11페이주 어서와요!
-
17 페이주 (4336865E+5) 2018. 4. 7. 오후 10:38:59지애주 안녕하세요~!
모두들 좋은 밤입니다 예에! 분명 방금까지 굉장히 엄숙한 기분이었는데 어장에 오자마자 하이텐션이 되어버렸어...! 여러분 덕분이에요! 예에! -
18 사 은우 - 아우프가베 (1255814E+5) 2018. 4. 7. 오후 10:39:14지랄하네 평이한 답에 피식 웃었다. 차디찬 미소와 손과 손을 마주하는 손짓이 느긋하기 짝이 없었지만. 아무려면 어때. 상관없다.
게다가 자신은 뼛속까지 사씨 가문이다보니 이 놈의 몸뚱이는 사상을 반한다고하더라도 흥미로운 이야기라면 듣게된다. 쯧. 뒷방 훈수 두는 노인네의 습성과 같은 음험함이라서 마음에 안든다. 습성인지 뭔지.
머리를 쓸어넘기고 그의 말을 잠자코 들었다. 알타이르 가문. 그의 할아버지라는 말에 잠시 미미하게 눈썹을 팔자로 휘며 생각했다. 누구였더라. 그의 죽음을 예언했는데 입을 싹 닫고 싸웠다라는 그의 말은 꽤 재미있다. 하얗게 샌 머리카락 한줌을 끌어 느릿하게 땋아내리면서 그의 머리위로 날아드는 그의 패밀리어의 행동에 다시금 차게 미소를 지었다. 머리카락은 완벽에 가깝게 다시 땋아내릴 수 있었다.
"미친새끼야.죽여버리고 싶다는 눈빛으로 바라보다가 갑자기 머플리아토 쓰지 말아줄래? 내가 이래뵈도 좀 새가슴이야."
그리고 칭찬이라고하니 한번 더해줘야지. 미친놈. 다소 과격한 언행을 씹어뱉어놓는 꼴이 여전히 평이하기 짝이 없는 담백한 느낌이 강했지만 손에 쥔 지팡이 손잡이 장식인 까마귀 장식품이 단단하게 느껴졌다. 머플리아토를 쓰는 순간 쥐어보였지만 이어지는 그의 말에 왜 머플리아토를 썼는지 알았다. 아니 저 신박한 또라이가. 한쪽 눈가를 치켜올린 뒤에 지팡이를 끌어 제 앞에 두고 비스듬히 기댄다.
"동족 배신자들이 더 웃기기 짝이 없긴 한데. 일단 우리 세이군이 늘어놓은 게 궤변이라고 해도 꽤 마음에 들지만 말이야."
지팡이에 몸을 기대며 차게 웃었더랬다.
"피로 군림한다는게 얼마나 갈거같니? 우리 세이군. 애초에 봐봐. 세이군. 지금 너 흥미가 떨어졌다는 얼굴을 하고있으면서."
//워딩쎄서 미아네요(._. 아무말대잔치라 두번 미아네오... 니피 많이 애껴.. -
19 은우주 ◆8OTQh61X72 (1255814E+5) 2018. 4. 7. 오후 10:40:13페이주 어소사@@@@@@@@@@@
다들 하이하이에요:) -
20 페이주 (4336865E+5) 2018. 4. 7. 오후 10:42:42은우주도 안녕하세요!!
모두들 반겨줘서 감사합니다! -
21 뾰롱뾰롱♡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3830494E+5) 2018. 4. 7. 오후 10:47:57페이주 어소시구 은우야 내가 많이 아껴요~~~~~~~~
니피: ^^ -
22 페이주 (4336865E+5) 2018. 4. 7. 오후 10:49:08니피주도 하이하이에요!!
그리고 흠 오늘도 일상이 재미있을 것 같다! (팝콘) -
23 세연주 (4023676E+5) 2018. 4. 7. 오후 10:49:59다들 어서와요오..
비둘기 귀여워어..
https://youtu.be/-qS77R0Y1K8 -
24 페이주 (4336865E+5) 2018. 4. 7. 오후 10:50:49>>23 헉 비둘기 새하얗다... 비둘기는 이렇게 영상으로 보면 귀여운데 실제로 길거리에서 마주치면 왠지 피하고 싶어지는.......ㅠㅠㅠㅠㅠ
-
25 한나-지애 (9210387E+5) 2018. 4. 7. 오후 10:51:10"너는 어디까지 비열해질 수 있어?"
최한나: 내는 비열해질 바엔 차라리 죽을기다.
"다 죽어 가는 식물을 발견한다면?"
최한나: 일단 물 주고 영양분 주고 어떻게는 살려봐야겠제.
"계속 욕을 중얼거리는 사람을 보면?"
최한나: 뭐 별 생각 없다. 내도 욕 많이 쓰기도 하고.
최한나:
273 식사량은 어느정도?
마니 머거욥
100 휴지를 고를 때 고려하는 것은?
아니 뭔 이런 질문이 나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질감?
166 손톱길이는?
짧게 다듬습니다. -
26 페이주 (4336865E+5) 2018. 4. 7. 오후 10:52:53>>25 허엇... 한나 언니 너모 멋져...((첫번째 질문에서 벌써 설렘)
그리고 한나는 음...휴지를 고를때 질감을 고려하는군요! (포인트 상태가?) -
27 은우주 ◆8OTQh61X72 (1255814E+5) 2018. 4. 7. 오후 10:53:49ㅇㄴ 휴지 고를때 질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 짧아서 미안합미다....(머리박 -
28 한나-지애 (9210387E+5) 2018. 4. 7. 오후 10:55:08사아실 저거 질문보고 당황해서 반쯤 홀린듯이 작성했기 때무녜... 않이 근데 제가 봐도 웃기네오 질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9 은우주 ◆8OTQh61X72 (1255814E+5) 2018. 4. 7. 오후 10:58:16"다 죽어 가는 식물을 발견한다면?"
사 은우: 죽게 내버려둬야지. 어쩌겠니? 나랑은 상관없는걸.
"우리 어디서 본 적 있지 않나요? 라는 멘트에 대응하는 방식은?"
사 은우: 응. 본적 없는걸요. 미안한데 지나가는데 불편하니까 좀 사라져줄래?라고 대응하겠지. 작업멘트라고하기에는 너무 싸구려잖아?
"24시간 후에 죽는다면 뭘 하고 싶어?"
사 은우: (스포일러및 비설포함이라 삭제된 내용입니다) 젠장. -
30 은우주 ◆8OTQh61X72 (1255814E+5) 2018. 4. 7. 오후 10:58:51>>28 질감 넘 욱기다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마상ㅋㅋㅋㅋㅋㅋㅋㅋ
-
31 페이주 (4336865E+5) 2018. 4. 7. 오후 10:59:34>>29 뭔가... 전 답변과 상반된다...!! 그리고 음음 처음 은우에게 말을 걸때는 두번째 질문처럼 하는걸로...((대체
-
32 페이주 (4336865E+5) 2018. 4. 7. 오후 11:02:00>>28 앟ㄴ이 방금 한나가 휴지 코너에서 질감이 좋을가.... 라고 고민하는거 생각해버렸어요 오노
-
33 한나-지애 (9210387E+5) 2018. 4. 7. 오후 11:02:07은우쟝 매정해... 그러니 앞으로 은우를 만날 때면 우리 어디서 본 적 있지 않나요? 라고 말해야겠슴다.
-
34 한나-지애 (9210387E+5) 2018. 4. 7. 오후 11:03:03>>3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않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걸 왜 상상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나도 상상되잖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5 권지애-최한나 (9290336E+5) 2018. 4. 7. 오후 11:05:16석양이 오렌지 색으로 모든 것을 물들이는 초저녁이었다. 산책을 나왔다가 마침 집에서 우편을 가지고 돌아온 구스타브와 마주쳐, '왠 일로 네가 일을 다 하냐'는 칭찬같지 않은 칭찬을 해주곤 편지를 확인하는 중이었다. 동생이 보낸 편지, 그리고 자신에게 전달해준 청구서, 청구서, 세금... 병원비. 쓱 보고 버리다시피, 신경질적이다 싶을 정도로 빠르게 봉투들을 넘기면서도, 그 액수는 머릿속에 차곡차곡 더해진다. 미간이 구겨지고 한숨이 나왔다.
말하자면, 그런 상태였던 거다. 정신이 완전히 다른 곳에 팔려있었기에, 자신을 향해 달려오는 커다란 골든 리트리버도 보지 못하는 상태.
'꺅'이라는, 어울리지 않게도 조신한 비명을 내뱉으며, 다행이도 푹신한 잔디 바닥에 넘어지고 말았다.
얼굴을 핥아대는 리트리버의 집중공격에, 고개를 피하며 버둥거리지만, 안경에 침이 묻을까봐 걱정되고 무엇보다 간지러워서일 뿐. 싫지는 않다. 아니, 오히려 개를 좋아하는 편이다. 어렷을 적 살던 채송화가 피는 기와집에서도, 개를 키웠었지. '잠깐, 착하지, 아, 간지럽잖아!' 따위를 중얼거리다, 가까스로 빠져 나오는 데 성공한다.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목소리에, 한쪽 다리가 귓등에서 빠져 흘러내린 안경을 고쳐쓰고는, 목소리의 주인을 올려다보았다.
이쪽은 지애 맞는데, 그쪽은 누구세요, 라는 질문이 혀끝까지 올라오지만, 아, 생각났다. 친구의 아이팟을 망가뜨려 자신을 찾아왔던 청룡 기숙사 선배. 이름이...
"한나 선배, 맞죠."
흐려진 안경을 교복 앞섶에 닦으며 피식 웃는다. -
36 호연주 (8941483E+5) 2018. 4. 7. 오후 11:06:02서호연 :
122 본인의 신체 노출은 어디까지 할 수 있나요?
- 교수님 앞에서도 그 옷차림을 할 수 있는가
075 비싼 옷 적게사더라도 오래 입기 vs 싼 옷 많이사서 짧게 입기
- 비싼 거 사서 짧게 입기
244 다른 사람이 가진 것 중 부러워 하는 것
- 없당
갱신해요~~~~~ -
37 지애주 ◆3w3RFUIo36 (9290336E+5) 2018. 4. 7. 오후 11:07:39갸아악 한나주 늦어서 죄송합니다...!
게다가 지애놈이 사람 얼굴을 잘 기억 못하는 것도 미안하고 막 그러네요..;ㅁ;
음음 한나랑 지애 선관이 '한나가 친구 물건을 고치러 지애에게 찾아왔던 사이' 이게 맞죠? -
38 지애주 ◆3w3RFUIo36 (9290336E+5) 2018. 4. 7. 오후 11:08:15호연주 어서오세요!
아니 그리고 한나 휴지 질감 뭡니까ㅋㅋㅋㅋㅋㅋ -
39 니플헤임 - 은우 (3830494E+5) 2018. 4. 7. 오후 11:08:27다소 과격한 칭찬이 귀를 찌르자 그는 얄밉게 입꼬리를 휙 올렸다 내렸다. "왜, 머플리아토 쓰고 토막이라도 낼까봐 무서웠어? 새가슴인줄은 몰랐네." 라고 휙, 말을 던져보다가도 미친놈. 평온하게 들어오는 욕설에 낄낄 웃었다. 맞는 말이라니까 그러네. 주변을 신경쓰지 않고 편히, 아주 편히 제 이야기를 꺼내는터다.
"그들도 언젠간 사그라들거야. 한낱 우민들을 구원하는 일이 의미가 없는 짓임을 알고 자멸하겠지. 의기양양하게 있지만 아직도 사라져가는게 배신자들인데 뭐."
그는 제 머리를 배배 꼬았다. 궤변이라고 해도 꽤 마음에 든다라. 그래, 적어도 지팡이를 겨누고 이 불경한 녀석, 너는 우리 가문의 수치다 뭐다 하는 계집보단 나았지. 그는 알레프를 향해 가볍게 손가락을 튕겼고, 알레프는 그제서야 니플헤임이 던져주는 지팡이를 받곤 당황스러운 듯 그것을 제 근처에 두었다. 현재 자세에서 지팡이가 여간 불편한것이 아니라.
그의 두 눈에서 흥미가 식어버렸다. 피로 군림하는 것이 그리 오래 가지 않는것도 알고 있었다. 그렇지만. 이성이 목줄을 풀어 잠시간 기어나온 광기는 흥미가 식었지만 그 붉은 광기를 호선으로 그어내 웃었더란다.
"나는 기대하고 있어. 마치 추종자들의 활약을 보고싶어하던 누에처럼."
무엇을? 이라 묻는다면 글쎄.
"싹 다 죽이고 죽여서 남는다면. 능력있는 머글과 혼혈들이 가만히 있을리가 없지. 살기 위해 발악하던 자들을 받아주다 최후에는 그들을 내쳐 버리며 그들의 절망 어린 비명소리를 곡으로 삼고, 그들의 분노를 양분으로 삼고. 피로 군림하고."
두 눈이 다시금 번들거렸다.
"갑자기 군림하였던 자가 이 세상에서 홀연히 사라진다면, 전부 싸움을 시작할거야. 새로 군림하고 싶은 자가 나타날거고, 분노한 자들이 보복할 수 없다는 허무함에 휩싸여 날뛰고. 피로 물드는 영원한 군림따윈 없어. 가장 화려하게 꽃피는 순간 시드는 것이, 내가 원하는 것이니."
"나는 누에가 벌였던 전쟁보다 더 큰 싸움을 원해."
그렇기에 저 자를 살려둔거고. 라며 알레프를 긴 손가락으로 가리키더니, 그 손을 그녀를 향해 내밀었다. 친절하기 짝이 없었지.
"흥미가 있다면, 같이 해보지 않겠어?"
거절해도 상관없어. -
40 은우주 ◆8OTQh61X72 (1255814E+5) 2018. 4. 7. 오후 11:09:16안이 한나주 페이주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은우에게ㅋㅋㅋ그런식으로 접근하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
호연주 어소사@@@@@@@@@@ 비싼거사서 짧게 입기라니 호연아.......(동공 -
41 페이주 (4336865E+5) 2018. 4. 7. 오후 11:09:43호연주 어서와요~~~ 아니 비싼 옷 사서 짧게 입기 넘 멋지다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2 뾰롱뾰롱♡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3830494E+5) 2018. 4. 7. 오후 11:10:05안이 세상에 저도 아무말대잔치..(동공)
-
43 류하주 ◆ZzCLu4gkOc (8445561E+5) 2018. 4. 7. 오후 11:10:17>>996 아뇨 오히려 이런 거 좋아함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앗 세상마상에 그런 식으로 섞다니 지애주 천재세요?? 흐름상으로는 전자가 좋을 것 같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밤에 매드☆사이언티스트 지애와 만났다가 다음날에 로봇무리와 대치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ㅋㅋㅋㅋㅋ()
아마 류하의 반응은
괴짜 지애 사건(?) : 날뛰는(???) 지애보다는 이상한 로봇을 더 먼저 보고 "와, 못생긴 로봇이군"이라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접근. 수치심을 느끼면서 노말모드로 돌아오는 지애를 보고 대충 안경쓴 이중인격처럼 그냥 생각하기로 한다.
로봇무리 사건 : 그리고 다음날 로봇무리와 대치하는 지애를 보고도 잊은탓에 못 알아본다(...). 그러다 안경과 어제의 로봇사건을 떠올려내고 누군지 기억해내지만 현재 사건에 대해 별 관심이 없음. 그런데 어쩌다보니 휘말리게 되어버려() 같이 튀는 신세가 되어버린다. 사건 종결 후, "다시는 그런 일에 엮이고 싶지 않아"라고 식은 땀을 칠칠찮게 조금 흘리면서 진심을 담아 말할테다. 이 사건만 아니었다면 전날 사건 뒤로 지애를 영영 잊어버렸을테지만 애석하게도 일어나버렸고 제대로 휘말리기까지 해버렸으므로 지애가 얼마없는 까먹지 않는 지인 목록에 들어간다.
일 거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뒤로는
나중 : . 류하주의 생각은
1. 류하가 직소퍼즐을 늘어놓고 맞추고 있다가 지애가 와서 어쩌다보니 같이 맞추고 있음. 이후 두뇌게임 메이트.
or
2. 류하가 갑자기 마법사 체스가 끌렸는데 상대가 없어서 어쩌다보니 지애를 보고 한가하냐고 묻고 다른 수가 없으니 한 번만 어울려달라고 무뚝뚝하게 말했다가 이후 두뇌게임 메이트.
이건데 지애주는 어느 게 좋으신가요? :3
아아ㅏㅏ아 몰컴중이라 늦어서 죄송해요오 ;ㅁ; -
44 류하주 ◆ZzCLu4gkOc (8445561E+5) 2018. 4. 7. 오후 11:10:49다들 어소세요오오오!
-
45 호연주 (8941483E+5) 2018. 4. 7. 오후 11:11:06니피랑 은우 분위기 대박이네용;;;;;; 구름이랑 놀려고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갈듯
>>40 >>41 사실 제가 하고 싶습니다.. 호연이 돈 뻇고 싶당....... -
46 뾰롱뾰롱♡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3830494E+5) 2018. 4. 7. 오후 11:11:22아니 다시 올라감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7 지애주 ◆3w3RFUIo36 (9290336E+5) 2018. 4. 7. 오후 11:12:08>>37 혹시라도 그걸 계기로 만나 친하게 지내는 사이였다면 그냥 처음에 못 알아본다는 묘사 빼고 바로 알아봤다고 쳐요!
..지애랑 한나 선관 복사해서 저장해두긴 했는데 그게 이 부분이 애매하더라고요......... -
48 뾰롱뾰롱♡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3830494E+5) 2018. 4. 7. 오후 11:13:20"네가 원하는 최고의 하루의 내용은?"
니플헤임 세이 알타이르: 악몽을 꾸지 않고 일어나서 알레프의 머리를 빗어주고, 알레프와 아침산책을 하고..(이하생략(
알레프: 평소에 하던 일 그대로 같은데..
"믿음, 소망, 사랑. 이 셋 중 제일 중요한 가치는?"
니플헤임 세이 알타이르: 망사.
"네가 뭘 안다고 그래?"
니플헤임 세이 알타이르: 그런 당신은 내가 무슨 말을 하실줄 알고 그런 질문을 다짜고짜 날리는게지요? -
49 호연주 (8941483E+5) 2018. 4. 7. 오후 11:13:32>>46
서호연 "(내려감) (멈칫) (엿들으면 아바다 날아오겠네)"
서호연 "(눌러 앉으려는 구름이를 데리고 들어가버림)"
ㄹㅇ 분위기 대박적;;;; -
50 뾰롱뾰롱♡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3830494E+5) 2018. 4. 7. 오후 11:14:29아니 호연이 넘모 귀엽고 구름잌ㅋㅋㅋ구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1 @ㅕ@푸리맨 ◆eekjxQdelk (5690824E+5) 2018. 4. 7. 오후 11:16:03
-
52 페이주 (4336865E+5) 2018. 4. 7. 오후 11:17:00어어엇 니피랑 은우 모야모야 둘이 세계정복하는거야...? 나 촉 엄청 좋은데....;'';;;;';;;;; (?
>>48 아니 알레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반려동물된 것 같잔항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망사는 대체 뭐냐고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네 니피가 망사를 좋아하는 걸로 음. (?) -
53 호연주 (8941483E+5) 2018. 4. 7. 오후 11:17:19>>48 믿음 소망 사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피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주 어서와요~~~~~~~ -
54 페이주 (4336865E+5) 2018. 4. 7. 오후 11:17:40영주 어서와요~~~!!!!
-
55 한나-지애 (9210387E+5) 2018. 4. 7. 오후 11:18:28"어어 맞다. 기억하고 있을 줄은 몰랐데이."
그때 아이팟 망가진 거 고쳐줘서 고맙다. 한나는 다시 한 번 지애에게 감사의 인사를 표했다. 솔직히 그때 내가 얼마나 난감했었는데. 마법세계에서만 자라서 머글의 물건엔 해박할 리가 없고 그렇다고 해서 한나가 뻔뻔하게 그걸 그냥 넘어갈 위인도 아니니 한나로선 지애가 있다는 게 다행으로 여겨졌을 정도다. 한나는 슬그머니 미소를 지었다. 참 재능있는 후배란 말야. 개인적으로 지애처럼 뭔가에 확실한 재능이 있는 사람들은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그... 넘어진 건 안다쳤나? 이 덩치놈이 쓸데없이 사람만 댑따 좋아해가꼬 사람이라면 사족을 못 쓴데이. 미안타."
일단 아를 일으켜야 겠제. 한나는 그리 생각하고 지애에게 한 손을 내민다. 나나 때문에 이게 뭐람. 한나는 속으로 한숨을 내쉬었다. 그동안은 낯선 사람을 졸졸 따라다니는 걸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지만 이런 일까지 벌어진 이상 교육을 좀 시킬 필요가 있었다. 혹시나 한나와 별다른 접점이 없거나 혹은 사이가 나쁘거나 개를 싫어하는 사람한테 이런 짓을 하면... 한나는 끔찍하단 생각이 들었다. 그런 일은 이루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나는 한나의 옆에서 경쾌하게 멍멍 짖으며 지애를 향해 꼬리를 흔들어댔다. 아무래도 지애가 격하게 마음에 든 모양이었다. 설마 앞으로 지애를 볼 때마다 달려드는 건 아니겠제. 문득 한나의 마음속에 불길한 예감이 스쳤다. 아무래도 그 예감은 맞을지도 모르겠다. 하이고마 이 개를 어찌하면 좋노?
"그... 혹시나 다쳤거나 얘 때문에 망가진 게 있다 싶으면 내한테 얘기해라. 어떻게든 보상 해줄테니까."
한나는 우물쭈물 말을 이었다. 그런 와중에도 나나는 고개를 갸웃대며 '뀨 쥔님 왜 그러는 거시애오?' 라는 태도를 고수하고 있으니 답답해 미칠 노릇이다. 이놈의 똥강아지... 확 그냥 산책 금지령을 내릴까보다. 한나의 핏발서린 눈이 잠시 나나를 향했다.
"그런데 무슨 일이길래 여기에 있는기고? 니도 산책 나왔나?"
하긴 요즘 봄이니까 산책하기도 좋지. 한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
56 @ㅕ@푸리맨 ◆eekjxQdelk (5690824E+5) 2018. 4. 7. 오후 11:20:45
-
57 류하주 ◆ZzCLu4gkOc (8445561E+5) 2018. 4. 7. 오후 11:21:27"......"
잠에서 깼다. 두 사람이 싸우는 듯한 시끄러운 소리에 미간을 찌푸리다가 멍하니 허공을 바라본다.
"...배고프다. 뭐 먹지."
저 아래의 싸움에 흥미도 관심도 없는 류하의 오후 11시 21분. -
58 지애주 ◆3w3RFUIo36 (9290336E+5) 2018. 4. 7. 오후 11:21:32>>43 아니ㅋㅋㅋ 류하 되게 덤덤하잖아요ㅋㅋㅋㅋㅋ 그게 그렇게 쿨하게 납득할 상황이 아닐텐데ㅋㅋㅋ 그정도 임팩트는 있어야 까먹지 않는 지인이 되는군요(대체)
음... 말없이 와서 같이 퍼즐 맞춘다니 전자도 귀엽긴 하지만ㅋㅋ 1학년 때 지애 성격을 고려하면 (미친 듯한 실험을 하고 있을 때를 제외하면) 음울한 편이었기에 그것보다는 후자가 더 어울릴 것 같습니다!
괜찮습니다! 그보다 몰컴이시라니 류하주 무리하시진 마세요88 -
59 한나-지애 (9210387E+5) 2018. 4. 7. 오후 11:21:49>>37 네네 그거 맞아요!
-
60 한나-지애 (9210387E+5) 2018. 4. 7. 오후 11:22:310주 어서와요! 않이 왜 그리 기운이 음서
-
61 페이주 (4336865E+5) 2018. 4. 7. 오후 11:25:21"우리 어디서 본 적 있지 않나요? 라는 멘트에 대응하는 방식은?"
왕페이: "미안, 모르겠는데... 원수라던가, 그런 사이는 아니길 바랄게."
"자신을 살려 달라 애원하는 선인에게?"
왕페이: (재미있으면 살려주고 재미 없을 것 같으면 포기) "일단 재미있는 이야기부터 해봐"
선인 : ".,..네?"
"답을 좀 하라고!"
왕페이: "난 언제나 답하고 있어. 너가 멍청해서 못 알아 듣는 것 아닐까. 비언어적 의사소통 방식을 이해하는데 힘이 들거나, 아, 됐어. 그냥 나한테 말 걸지마."
"자기 집의 인테리어는 어떻게 하고 싶어?"
왕비: 금빨강금금빨강. 용도 조금 있고. 가문 문양 크게 붙여놓고. 완벽하네. (MONEY MONEY 해도 MONEY가 최고야..ㅋ크큭..)(?)
"누군가가 겁에 질린 채로 "이상한 사람이 저를 쫓아와요!"라며 도움을 요청한다면?"
왕비: 그 사람이 어디에 있는데. (라고 말하며 이상한 사람이 있는 곳으로 향한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듣고 싶은 말은?"
왕비: ? -
62 사 은우 - 아우프가베 (1255814E+5) 2018. 4. 7. 오후 11:25:45내가 이래뵈도 좀 새가슴이거든. 머플리아토라는 주문을 듣자마자 등줄기가 서늘했다고는 말하지 않았다. 평이하고 나긋한 목소리로 대꾸하는 것또한 평소와 다름없다. 얄밉기짝이 없는 그의 미소에 설핏 차갑게 미소를 지어보이는 것또한. 지팡이를 쥐고 있지 않은 손으로 가만가만 제 불편한 다리쪽을 지긋하게 누르며 그를 바라봤다.
"그렇지. 처절하게도. 어리석게도 말이야. 물론 가장 화려하고 의기양양하게 피어오르는 꽃을 꺽어 부러트리는 것도 좋기는 하지만."
흐응. 의미없는 감탄사. 의미없이 턱을 손등 위에 올린 비스듬한 자세로 잠시 시선을 내리깔았다. 위험한 발상이다. 그와 그의 추종자들에 대한 이야기는 이곳에서 하기에는 위험하고 메리트는 없다. 솔직한 심정이였다. 하지만 그의 말은 몹시도 매혹적이라.
"이런 것도 친구라고. 6년동안 이런 말을 하고 싶어서 어찌 참았니?"
싹다 죽이고.. 군림하던 자가 갑자기 사라진다면... 왕좌를 탐내는 자는 나타날 것이고, 복수의 대상자를 찾지못한 복수자들은 허무함에 어찌할바를 몰라서 날뛴다.
그 장면은 가히 지옥이겠지.
"얘 세이야. 너 혹시 이럴려고 나랑 친해진게 아닐까하는 의문이 조금 드는데."
저 자를 살려둔거라며 가리키는 알레프를 바라보는 시선이 매섭기 짝이 없었지만 그뿐이였다. 으음. 으으음. 고민하는 척. 고개를 잠시 까딱이며 소파 등받이에 기댔다가 내밀어지는 그의 손을 잡아 제쪽으로 당겼다.
"미친놈. 이번건 정말 칭찬이야. 얘. 있잖니. 세이. 기껏 얌전하고 평화롭게 살아보려고 하는 사람을 건드려서 들쑤셔놨으면 그만한 흥미정도는 보장하는 거지?" -
63 페이주 (4336865E+5) 2018. 4. 7. 오후 11:26:18류하주 어서와요~!! 몰컴이라니 힘내세요 ㅠㅠㅠㅠ
-
64 한나-지애 (9210387E+5) 2018. 4. 7. 오후 11:27:03>>61 않이 페이 방 인테리어 겁나 멋있는 것...(존경
-
65 페이주 (4336865E+5) 2018. 4. 7. 오후 11:27:55>>64 않이 어째섴ㅋㅋㅋㅋㅋㅋ 거의 초등학생 수준의 표현력이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
-
66 은우주 ◆8OTQh61X72 (1255814E+5) 2018. 4. 7. 오후 11:28:07댕도른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피랑 은우 미쳣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신분들 모두 어소사@@@@@@@@@@@안이 호연아 다시 올라가지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7 사라주 (7769111E+5) 2018. 4. 7. 오후 11:28:43사라:
130 처음보는 사람에게 먼저 잘 다가가는 편 인가요?
성격란을 읽고 올까용^----^??
022 왼손잡이 or 오른손잡이
양손잡이
331 생년월일
생일은 10월 30일!
진단이랑 함께 갱신해용^♡!!!! -
68 안네케주 (9670512E+5) 2018. 4. 7. 오후 11:28:49
-
69 은우주 ◆8OTQh61X72 (1255814E+5) 2018. 4. 7. 오후 11:29:07류ㅋㅋㅋ하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냨ㅋㅋ안싸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0 세연주 (4023676E+5) 2018. 4. 7. 오후 11:29:37"난 포기할 거야. 다 관둘 거라고."
이 시헌: 저런. 무엇에 대해 그런 말을 하는지 모르겠디만. 이가와 비교해서 포기하겠다느니. 관두겠다느니. 하는 건 지양하게. 이가는 기본적으로 풀코스 마라톤을 할 때. 다른 이들이 출발선 뒤에서 출발한다면 이가는 결승점 한 발짝 뒤에서 출발하는 정도이니. 그 정도로 불합리한 인종들인 것이기에. 그들과 비교해서 포기하기란 좀 너무 빠른 게 아니겠느냐.
"너는 어디까지 비열해질 수 있어?"
이 주예(ver 20대 중반까지): .....말해주마. 마법사의 세상이건. 머글의 세상이건. 모든 세상을 대전으로 완전히 부서뜨리고 완전히 리셋한 뒤. 누군가 말한 제 4차 대전 때 구석기 시대로 회귀하여 돌과 마법지팡이가 아닌 나무막대기로 마법조차 미미한 수준으로 싸우는데 우리만 현대병기와 마법을 쓰는 정도가 되도록 만들 수 있을 정도로 비열해질 수 있도다. 최대한도는 그러하구나.
"네가 가진 가장 특이한 물건은?"
이휘연: 유물 중에서라면. 아마도..향일까. 등에 넣어서 사용하는 것이지만.. 물건이 아니라면.. 샘...아니. 음...신역이지 아니할 것인가?
"난데없이 길을 걷다 시비가 걸리면?"
이화영: 어머나. 제게 시비가 걸릴 일이 있기는 하온가요?(굽 없이 185. 굽 포함하면 190 넘음) 만일 시비가 걸린다면 곱게 말로 하고 해결된다면 가장 좋겠지만, 만일 제가 전혀 잘못하지 않았으나, 마법사가 치명적인 마법을 먼저 날리는 불경스런 사태가 벌어지면 주예가 걸어준 것과 본능적인 방어로 막고, 음..(지팡이를 만지작거린다) 지팡이 없이 손뼉과 속삭임으로 네르갈을 걸고 나중에 그 지역에 액신께서 강림해서 수많은 이들이 처절히 죽어버렸다..라고 판명난 것을 감상하여도 되지 아니할런지요?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아니 무령 수장님.. 세상을 무슨 리세마라 할 수 있는 육성 시뮬레이션 정도로 보는 것인가..요? -
71 은우주 ◆8OTQh61X72 (1255814E+5) 2018. 4. 7. 오후 11:29:41안네케주 어서오시구 어...어어 쉬세요!!!! 8ㅁ8 사라주 어소사@@@@@@@@
-
72 한나-지애 (9210387E+5) 2018. 4. 7. 오후 11:30:08네케주 어소사~~~~~~~~~
-
73 사라주 (7769111E+5) 2018. 4. 7. 오후 11:30:25안네케주 왜 시체로 오셔요ㅠㅠㅠㅠㅠ 푹 쉬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74 @ㅕ@푸리맨 ◆eekjxQdelk (5690824E+5) 2018. 4. 7. 오후 11:30:28다들 ㅎㅇ요, ,, ,,, , ,, , , , , ,, ,희희 역시 이렇게 쓰는건 컴이 더 편하네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ㅎ ㅎ아 무기력 오졌습니다 VOICE RECORD 써야하는데
-
75 페이주 (4336865E+5) 2018. 4. 7. 오후 11:30:44사라주 어서와요! 네케주 어서와요...?????? (대당황)
>>67 사라는 양손잡이군요! 그렇다면 밥을 먹을 때 숟가락과 젓가락을 동시에 쓸 수 있어...! (아니다) -
76 은우주 ◆8OTQh61X72 (1255814E+5) 2018. 4. 7. 오후 11:31:00사라랑 생일이 같은데.....세상에....
안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연주 진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연주 어소사@@@@@@ -
77 사라주 (7769111E+5) 2018. 4. 7. 오후 11:31:13>>74 영주 저 모스 부호 돌려봤는데 ^-ㅠ..... 어떻게 생각하세요....
-
78 @ㅕ@푸리맨 ◆eekjxQdelk (5690824E+5) 2018. 4. 7. 오후 11:32:13>>7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학기를 기대해주십쇼^^^^^^^^^^
-
79 세연주 (4023676E+5) 2018. 4. 7. 오후 11:32:34다들 어서와요오..
-
80 사라주 (7769111E+5) 2018. 4. 7. 오후 11:32:43세연주 어서와요~~~~~!!!
>>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 먹다 옆 사람이랑 부딪히면 반대쪽 손으로 먹을 수 있어...! (아니다22222
>>76 호옥시 은우주도 탄생화로.... 생일을 정하셨나요....????
-
81 한나-지애 (9210387E+5) 2018. 4. 7. 오후 11:33:05세연주 어소사~~~~~~~
-
82 @ㅕ@푸리맨 ◆eekjxQdelk (5690824E+5) 2018. 4. 7. 오후 11:33:12아 저 솔직히 말합니다 VOICE RECORD 180216은 첫줄로 다 요약가능
-
83 사라주 (7769111E+5) 2018. 4. 7. 오후 11:33:22>>78 (우럭찜이 된다.....)
-
84 ◇뉴짤폭격기◇월하주 (6937467E+5) 2018. 4. 7. 오후 11:34:01갑자기 월하 2p 보고십어졌어오
하얀색 바탕에 여러 색깔 무늬+까만 반짝이이려나...? 눈 색은 파란색......
...뭐야 이거 완전 제 취향 아닌데요 -
85 @ㅕ@푸리맨 ◆eekjxQdelk (5690824E+5) 2018. 4. 7. 오후 11:34:32>>70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수장님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세연주 어서오세요^♡!!!!!!!!!!!!!
>>67 사라 어느쪽으로 지팡이써요^♡?????????? 와 양손잡이라니 선배님 동지시네ㄷㄷ ㄷ ㄷㄷㄷ ㄷ ㄷㄷ -
86 페이주 (4336865E+5) 2018. 4. 7. 오후 11:35:28>>84 아니 완전 취향 아닌건가욬ㅋㅋㅋㅋ 그래도 나름 예쁠 것 같은뎁...!
-
87 ◇뉴짤폭격기◇월하주 (6937467E+5) 2018. 4. 7. 오후 11:36:08>>86
어 되게 예쁘긴 한데 절대 제 취향은 아니더라고옄ㅋㅋㅋㅋㅋㅋㅋ 뭐랄까 이건 되게 캔버스에 물감 흩뿌려놓은 것 같은 머리가 돠어버렸다고 해야하나 -
88 한나-지애 (9210387E+5) 2018. 4. 7. 오후 11:36:12월하주도 어소사~~~~~~~~~
-
89 페이주 (4336865E+5) 2018. 4. 7. 오후 11:36:28엇엇 인사 잊었다! 월하주 어서와요!!
-
90 사라주 (7769111E+5) 2018. 4. 7. 오후 11:36:34월하주 어서와요~~~!!!!
>>8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주 미워요
>>85 지팡이는 오른손으로 더 자주 써요^-----^!!!! -
91 한나-지애 (9210387E+5) 2018. 4. 7. 오후 11:36:46한나도 2p를 해볼까 했는데 밤색과 대비되는 색을 모릅니다 ㅠㅠ
-
92 ◇뉴짤폭격기◇월하주 (6937467E+5) 2018. 4. 7. 오후 11:36:58앗 그리고 다들 안녕하심까!!! 아 맞다 월하 오른손잡이데스
-
93 @ㅕ@푸리맨 ◆eekjxQdelk (5690824E+5) 2018. 4. 7. 오후 11:37:07헉 백발청안 진짜 제 취향인데ㄷ ㄷ ㄷㄷㄷㄷㄷㄷㄷ월하주 어소사~~~~~~~!~~!~!!!!!!!!!!!!!
-
94 은우주 ◆8OTQh61X72 (1255814E+5) 2018. 4. 7. 오후 11:37:35월하주 어소사@@@@@@@@@
-
95 페이주 (4336865E+5) 2018. 4. 7. 오후 11:37:57>>91 음... 푸른색 계열 아닐끄ㅏ요...? (잘 모름)
-
96 @ㅕ@푸리맨 ◆eekjxQdelk (5690824E+5) 2018. 4. 7. 오후 11:38:07>>9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성) ㅈㅅ합니다 제가 진짜 야마돌은 자캐코패스라, ,, , ,,,ㅎ
-
97 페이주 (4336865E+5) 2018. 4. 7. 오후 11:38:48>>87 흠.. 저는 짙은 피부에 백발 좋아합니다...! :D 눈색은 푸른색 계열로요!
-
98 @ㅕ@푸리맨 ◆eekjxQdelk (5690824E+5) 2018. 4. 7. 오후 11:39:08영이도 주로 지팡이 오른쪽으로쓰는데 사라 너무 완전 동지되버리구ㅠ____ㅠ......(우럭)
-
99 한나-지애 (9210387E+5) 2018. 4. 7. 오후 11:39:10>>95 찾아보니 푸른색과 초록색의 중간 단계네요. 청록색??즈음
그러면 한나는 청록색 트윈테일 머리에 초록빛 눈을 한 아이가 되는 건가요. 않이 너무 녹색녹색 하자나 -
100 은우주 ◆8OTQh61X72 (1255814E+5) 2018. 4. 7. 오후 11:39:12영주 못지않게 사라주도 자캐코패스....(끄덕)
-
101 세연주 (4023676E+5) 2018. 4. 7. 오후 11:39:36어서와요 월하주!
수장님들 성격이 다들 개차반이십니다.. 무령 수장님이 20대 중반까진 제일 ㄸㄹㅇ에 개차반에 가장 더러운 놈이었고요..
몇 번을 리셋 노가다를 해야지 모두가 마법사거나 (우리를 제외히고) 모두 머글인 게 나올까? 라고 확률 계산하던 진성 ㄸㄹㅇ..
현재 성격이랑은 정말...갭이..큽니다.. -
102 사라주 (7769111E+5) 2018. 4. 7. 오후 11:39:46사라 2p면 좀 엷은 흑발에 푸른색 섞인 자안이 되겠네요^♡!!! 성격은 말투 엄청 거친 노인성 노싸가지맨 되나?
>>96 아무리 불꽃길 선후배라지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하신 거 아니냐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03 은우주 ◆8OTQh61X72 (1255814E+5) 2018. 4. 7. 오후 11:40:08안이 한나 녹색녹색한게 눈건강에 좋을거같다에요!!!!!!!!(색깔 대비 드럽게 어려운 은우)
-
104 사라주 (7769111E+5) 2018. 4. 7. 오후 11:41:43
-
105 페이주 (4336865E+5) 2018. 4. 7. 오후 11:41:57>>>99 녹색이구나! 그래도 녹색 건강해보일 것 같아요! 활발하고 밝으면서도 온화한 느낌?
페이는 2P면 백발이네요! 그럼 눈도 백색인데 으므ㅡㅡㅡㅁ? 백안의 소유자, 페이? (두둥) -
106 한나-지애 (9210387E+5) 2018. 4. 7. 오후 11:42:08>>103 눈건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핵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
음음 성격은 차분하고 여리여리한 그런 스타일이 될 것 같심더. -
107 @ㅕ@푸리맨 ◆eekjxQdelk (5690824E+5) 2018. 4. 7. 오후 11:42:33영이 2P는ㅎ ㅎ ㅎ 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운현이랑 완전 뒤바뀔거같은데 경어 기본으로 쓰고 긴생머리 흑발+분홍기 섞인 적안 되겠네요^____^;;;;;;; 이야 아무리 내가 운현일 더 오지게 굴린다지만 이건 너무 오지는데;
>>102 오주여; ;; ;;;; ;;; ;;;;;노인성사라 너무 좋은데요 그리고ㅎ ㅎ ㅎ ㅎ 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아 긴말안하겠습니다 1줄요약 이미 첫줄에 했구요 2학기때봅시다; -
108 ◇뉴짤폭격기◇월하주 (6937467E+5) 2018. 4. 7. 오후 11:43:21음음 월하는...... 2p되면...... 흰 캔버스에 물감 흩뿌려놓고까만 잉크 뿌려둔 것 같은 머리색에 벽안이고......
성격은......(고민)(당황) -
109 @ㅕ@푸리맨 ◆eekjxQdelk (5690824E+5) 2018. 4. 7. 오후 11:43:53아진짜 다들 2P완전 심쿵 그자체라구요ㅠ___ㅠ메모해둡니다 ,, , ,, ,,,,,페이 너무 오지네요,,,,,,,
-
110 은우주 ◆8OTQh61X72 (1255814E+5) 2018. 4. 7. 오후 11:44:33아무튼ㅋㅋㅋㅋㅋㅋㅋㅋ캐릭터 복지좀... (은우:야. 나는. 야.)
엔딩성은 자제하고.
왜요!!!!녹색녹색은 눈건강에 좋슴다!!! 페이 백안....(동공) -
111 페이주 (4336865E+5) 2018. 4. 7. 오후 11:44:34잠깐 페이 2p면 너무 정열맨인데...? 투머치토커 + 모든 일에 열정으로 불타오름. 오노,
-
112 은우주 ◆8OTQh61X72 (1255814E+5) 2018. 4. 7. 오후 11:45:33영주 운현이 이야기 할때마다 막 제 양심이 아프고 저도 모르게 영이한테 사과하게 되는데... 어쩌실.......
-
113 @ㅕ@푸리맨 ◆eekjxQdelk (5690824E+5) 2018. 4. 7. 오후 11:46:08>>!12 ㅋ ㅋ ㅋ ㅋㅋ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만간 운현이 떡밥을 더 풀어야하나 싶네요ㅎ;;;;;;;;
-
114 사라주 (7769111E+5) 2018. 4. 7. 오후 11:46:10>>107 오ㅏ 영이 2p 저 너무 사랑하게 될 거 같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떻게 생각하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들 2p 너무 좋아요 사라는 싸가지없는 인싸될 거 같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레 캐들 너무 사랑스럽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15 안네케주 (9670512E+5) 2018. 4. 7. 오후 11:46:44헐 투피요??????(부활
야호 여러분 안녕하심까 다른 사람의 맥주를 찔끔찔끔 뺏어먹고 살아난ㄴ 네케주임다 희희 안주 맛있다 ^q^
어어 네케놈 투피면 백발에 깜장눈이고 선량하기 그지없으며 싸움과 분쟁을 싫어하는 모 범 생이네요 헐 세상에 딴건 모르겠고 비주얼이 ㄹㅇㄹㅇㄹㅇㄹㅇㄹㅇㄹㅇㄹㅇㄹㅇㄹㅇㄹㅇㄹㅇㄹㅇㄹㅇㄹㅇㄹㅇㅇㄹㅇㄹㅇ제취향인데....????? -
116 류하주 ◆ZzCLu4gkOc (8445561E+5) 2018. 4. 7. 오후 11:47:15하 드디어 몰컴 상황이 좀 나아져써오 ;ㅅ;(햅삐)
>>58 앞으로도 계속 무덤덤할 예정이라 노잼주의보 매일 울릴 거여요 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끄덕끄덕) 맞아요 류하의 기억에 남는 건 쉬운 일이 아냐...(대체)
앗앗 그럼 후자로 합죠! 맞다 류하가 속해있는 은 가가 순혈주의로 악명이 무지막지한데 류하는 사상 싸움에 아무런 관심도 없거든여, 그걸 고려해서 류하에 대해 지애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첫인상 현인상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혹시 더 의논할 사항 있으세요? :3
참참 영주! 저희 선관 마저 짤래요?? :D -
117 세연주 (4023676E+5) 2018. 4. 7. 오후 11:47:28오팔아이라 쓰고 치트눈깔이라 읽는다는.. 2p가 소용 없지 않을까...요..?(도저히 2p를 생각해낼 수가 없다)
머리카락은 백발이고.. 어....음..평소 변신하고 다니는 게 백발금~주황눈... 혹은 적색인가.. -
118 지애주 ◆3w3RFUIo36 (9290336E+5) 2018. 4. 7. 오후 11:47:30사과와 함께 건넨 한나의 손을 잡고 앉아있던 데서 툭툭 털고 일어난다.
"사람을 좋아하는 패밀리어는 보기 좋잖아요. 어떤 비둘기처럼 심통맞기만 해서는... 어.., 어디 갔어."
그에 대한 불평을 늘어놓으며 자신의 패밀리어, 구스타브를 찾지만, 이미 사라진 지 오래다. 아까 전의 소동에 멀리 날아간 모양이었다. 비둘기 입장에서야 포식자인 대형견을 피하는 것이 자연의 섭리라는 것을 이성적으로는 이해하지만. 이제까지의 모든 행동들을 비춰봤을때, 처음 만났던 날부터 이어져온 불복종의 연장선상에 놓는 것도 무리는 아니라고, 지애는 생각했다.
체념한듯이 고개를 돌리고는 꼬리를 흔드는 개-나나-아까 전 선배가 외치던 바로는 아마 이름이 나나인 모양이었다-의 귀 뒤를 긁어주었다.
"괜찮을 거예요. 애초에 중요한 걸 가지고 나오지 않았으니까."
인사치레가 아닌 진심이었다. 애초에 권지애라는 인간은 괜찮지 않을 경우 예의나 상대의 체면을 위해서 그냥 넘어갈 위인은 못 되었으니. 본인은 돈 때문이 아니라, 공정성의 원칙의 문제라고 주장하겠지만, 결과는 같았다. 합당하다고 생각하는 배상을 받아내고야 말았다. 그리고, 최한나 선배 역시 이런 문제에 있어서 끝맺음이 확실한 사람인 모양이었다. 그런 성향은 싫지 않다고 지애는 생각했다.
산책을 나왔냐는 질문에는, 기지개를 펴며,
"저라고 하루 종일 안에만 있으라는 법은 없으니까요."
라고 대답했다.
//아무말 대잔치인데 오래 걸린 것 실화...?(동공 -
119 사라주 (7769111E+5) 2018. 4. 7. 오후 11:47:35>>115 모범생......./?/? (구석에서 기어나온다
네케주 어서와요^♡!!!!! -
120 페이주 (4336865E+5) 2018. 4. 7. 오후 11:47:48>>109 백안으로 모두 죠져버리겠슴다~~ (장르 이탈) 진정한 탈주 닌자 가능 하겠네요 예에~
>>110 (스쳐지나가는 누군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헉 모두들 2p 넘 매력적인거 실환가요?? 저 지금 쓰러질게요~ (??) 언젠가 이벤트로 보고 싶기도 하네요 :D -
121 지애주 ◆3w3RFUIo36 (9290336E+5) 2018. 4. 7. 오후 11:48:10오신 분들 모두들 어서오세요!!
-
122 ◇뉴짤폭격기◇월하주 (6937467E+5) 2018. 4. 7. 오후 11:48:38월하 2p 진짴ㅋㅋㅋㅋㅋㅋㅋ 성격 미쳤닥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삼함 그없에 대범하고 멘탈 지나치게 딴딴하고 원래 험한 말 못하던 애였는데 험한 말 막 나올 것 같고 월하 2p는 웃으면서 쌍욕할것같아요
-
123 은우주 ◆8OTQh61X72 (1255814E+5) 2018. 4. 7. 오후 11:48:54다들 어소사@@@@@@@@@@@@
운현이 떡밥 야메떼...영주...(흐려짐 -
124 ◇뉴짤폭격기◇월하주 (6937467E+5) 2018. 4. 7. 오후 11:49:19앗 맞다 오신분들 모두 어소세요@@@@@@@
-
125 페이주 (4336865E+5) 2018. 4. 7. 오후 11:49:53>>114 싸가지 없는 인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지 엄청 귀찮게 하고 싶다)
>>115 모 범 생 이군요 ^^ ㄷㄷㄷㄷㄷ 근데 지금도 충분히 모범생 아니에요?? (기준 무엇?
>>117 헉헉 저 백발 적안 너무 좋아하늗데ㅔㅔㅔㅔㅔㅔㅔ (너무 좋아서 진동중 -
126 @ㅕ@푸리맨 ◆eekjxQdelk (5690824E+5) 2018. 4. 7. 오후 11:50:00>>116 당근빳다입니다^___________^ 제 마지막 레스가 전스레에 있었던....거 같은데....ㅠ___ㅠ
>>114 토끼상 쌍커풀진 영이2p입니다^___^;;;;;;;;;;;;;; 완전 딴사람되겠네요 순둥이상 그자체라;;;;;;;;;;;;;;;;;;;근데 또 하라구로네얘가^___^;;;
>>115 아 진짜 다들 2p너무 잘생김력 예쁨력 오져버려서 저 울어요 광광우럭ㅠ__ㅠ; 네케주 ㅎㅇ합니다 백발흑안 너무 오지는데요'♡;;;;;;;;;;;;;;;;;;;아니잠만 참취라니ㅋ ㅋ ㅋ ㅋㅋㅋㅋㅋㄱㄷ리셈 저 복분자 말고옴
-
127 한나-지애 (9210387E+5) 2018. 4. 7. 오후 11:50:21아... 안되겠다...
쟤주 죄송한데 내일 이어도 될까요? 사실 한 9시경부터 불안불안하더니 지금 머리가 깨질듯이 아프고 막 열도 오르고 그래서 ㅠㅠ 아무래도 감기가 독하게 걸린 듯 싶습니다. 정말 죄송해요 ㅠㅠ -
128 ◇뉴짤폭격기◇월하주 (6937467E+5) 2018. 4. 7. 오후 11:50:33잠시만요 원본이랑 2p랑 함 비교좀해보게 연성해옵니다@@@@@@@
-
129 사라주 (7769111E+5) 2018. 4. 7. 오후 11:50:50사라 2p에 머글 출신이라고 치면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아버지가 교회 목사님이신데 무신론자일 거 같구 그러네요 장기자랑이라도 시킬라치면 레이디 가가 노래 부르겠다구 협박하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0 ◇뉴짤폭격기◇월하주 (6937467E+5) 2018. 4. 7. 오후 11:51:08헐 잠깐만 한나주 괜찮으세요????? 몸 안좋으면 푹 쉬고;;;;; 열 오르고 머리 아프시면 전혀 안멀쩡한거니까 쉬십시오
-
131 은우주 ◆8OTQh61X72 (1255814E+5) 2018. 4. 7. 오후 11:51:10한나주 푹 쉬세요 ;ㅁ;
과열되지 않게 가벼운 분위기의 잡담 부탁드려요:) -
132 @ㅕ@푸리맨 ◆eekjxQdelk (5690824E+5) 2018. 4. 7. 오후 11:51:14>>123 아니 한번쯤은 운현이 시점이 필요하긴 했어요ㅎ;;;;;;;;;;;;운현이 관련 선관도 맺었겠다 한번쯤은 풀어줘야죠ㅎㅎ;;
-
133 ◇뉴짤폭격기◇월하주 (6937467E+5) 2018. 4. 7. 오후 11:51:35앗 네 분위기 가볍게 히겠습니다!
-
134 사라주 (7769111E+5) 2018. 4. 7. 오후 11:51:44세상에 한나주 괜찮으셔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푹 쉬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
-
135 세연주 (4023676E+5) 2018. 4. 7. 오후 11:52:05어 잠깐만. 성격.. 뭐지. 활발하고 깔깔 웃고 발랄한 아무 걱정 없는 평화롭고 전형적인 꽃길인..가..
이..이거 만일 기회가 온다 해도 돌릴 수나 있을까..(동공지진) -
136 @ㅕ@푸리맨 ◆eekjxQdelk (5690824E+5) 2018. 4. 7. 오후 11:52:21오지저스 감기시라니;;;;;;;;;;;;한나주 푹 쉬세요ㅠ_________ㅠ감기 진짜 푹 쉬는게 약이더라구요;;;;;;;;;;힘쇼입니다;;;;;;;;;;;;
>>131 넵 명심하겠습니다ㅠ_____ㅠ!!!!!!!!!! -
137 류하주 ◆ZzCLu4gkOc (8445561E+5) 2018. 4. 7. 오후 11:52:34안이 다들 투피 넘나 멋져요 세상마상에..(심쿵사)
류하 투피라면...어어 완전 검은 흑발에 하얀 눈동자에 하얀피부는 그대로구 성격은 쾌할! 상큼! 사교성 오지고! 그리고 >>>PO오지랖WER<<<이지 않을까 싶네오!
2P 류하: 우와우와, 무슨 일이야? 궁금해! 도와줄 거 있어? 이 형님이 도와주ㅈ크허헑((체력고갈)) -
138 페이주 (4336865E+5) 2018. 4. 7. 오후 11:52:43>>122 헉헉 언니 너무 멋져..! (야광봉)
한나주 어어.. 괜찮으신가요? 푹 쉬셔요 ㅠㅠㅠㅠㅠㅠㅠ 몸 건강하셔야 하고요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이제 진정하겠습니다! -
139 은우주 ◆8OTQh61X72 (1255814E+5) 2018. 4. 7. 오후 11:52:46>>132 아 세상마상....(손수건) 좋아요 기대하겠습니다....
-
140 지애주 ◆3w3RFUIo36 (9290336E+5) 2018. 4. 7. 오후 11:53:13>>116 몰컴 상황이 나아지셨다니 다행입니다!
음음 류하가 사상 싸움에 관심이 없는 것은 아는데, 그게 순혈주의가 비도덕적이라고 느끼기 때문인가요 아니면 사상 자체에 야예 관심이 없고 어떤 사상이든 그렇게 연연하는 게 구질구질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인가요?
전자면 지애는 만족스러워 할테지만 후자면 류하를 계몽(?!?!)시키려 할지도...(시선회피) -
141 세연주 (4023676E+5) 2018. 4. 7. 오후 11:53:20푹 쉬세요 한나주..
어 2p면 머글 태생에 가난 속성도 획득인가....? -
142 안네케주 (9670512E+5) 2018. 4. 7. 오후 11:53:33>>116 헉 류하주 몰컴이셨ㅆ어?...????? 축하드려오 류하주!!!!!!! '∇'
>>117 눈이 이 세상의 화려함을 넘어서 투명해진다던가...???(????대체
>>119 ㅋㅋㅋㅋㅋㅋㅋㅋ아ㄴㄴ이 왜 기어나오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어다님
꺆ㄲ 사라주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야호!!!!!!!! ;∇;
>>120 페이는 어느 마을 출신인가요????? 백발에 백안ㄴ 너무 5져버리는데 너무 쩌는거 아님까 이거 탈주각 인정하심ㅁ니까????? ^∇^
>>122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 그런거 ㄹㅇㄹㅇㄹㅇㄹㅇㄹㅇㅇㄹㅇㄹ좋아하는데 사랑합니다 월하주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43 류하주 ◆ZzCLu4gkOc (8445561E+5) 2018. 4. 7. 오후 11:54:25안이 한나주 푹 쉬세요 ;;;ㅁ;;;(토닥토닥)
>>126 친절한 제가(무슨) 찾아드리죠!! >.0 situplay>1522849023>636 여기예요 여기!! -
144 사라주 (7769111E+5) 2018. 4. 7. 오후 11:54:45>>142 모범생.......안네케........
정말 오랜만이에요^-ㅠ!!!!!!!! 잘 지내셨어용???? -
145 ◇뉴짤폭격기◇월하주 (6937467E+5) 2018. 4. 7. 오후 11:54:532p면 머리길이라던가 그런 여러가지도 반전인 거 맞죠? 아닌가?
눈꼬리 처졌으면 올라가구... 동그랬으면 뾰족해지고... -
146 지애주 ◆3w3RFUIo36 (9290336E+5) 2018. 4. 7. 오후 11:55:00아니 한나주 오늘 밖에서 고생하시더니...88
예예 미안해하실 것 없습니다, 건강이 먼저인건 당연하잖아요. 한나주 푹 쉬세요...! -
147 사라주 (7769111E+5) 2018. 4. 7. 오후 11:55:19
-
148 페이주 (4336865E+5) 2018. 4. 7. 오후 11:55:47>>142 나뭇잎 마을 출신인데 지금 탈주해서 쫓기고 있어요 ㅠㅠㅠ(?
한나주 푹 쉬셔요..! -
149 류하주 ◆ZzCLu4gkOc (8445561E+5) 2018. 4. 7. 오후 11:56:19>>140 말씀 감사드려요!! >ㅁ<
앗앗 후자랍니다 후자! 위키에 충분히 설명해뒀다 생각했는데 애매했나보네여 지금 당장 추가하러 갑니다!! ^ㅁ^ -
150 안네케주 (9670512E+5) 2018. 4. 7. 오후 11:58:01>>125 ㅎㅎㅎㅎㅎㅎㅎㅎ죄송합니다 진짜 모범생이라면 페이 수준은 됐어야하는ㄴ건데 까불어버렸슴ㅁ다(???의미 무엇?????
>>1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자ㅁ깐만요 저 취하지 않았슴다 진짜 찔끔마시고 있어요 복분자 안돼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꺆 세상에 토끼상ㅊ하라구로 최곰다 잘다녀오세요~~~~~~!!!!!!! ^∇^
>>127 헉ㄱ 세상에 한나주 괜찮으신가요????????? 푹 쉬세요 한나주... ;∇;
넵 알겠슴니다 진정하겠습니다!!!!!! -
151 지애주 ◆3w3RFUIo36 (9464627E+5) 2018. 4. 8. 오전 12:00:03>>149 앗 역시 그럴 것 같았는데 혹시 몰라서 질문했던 거랍니다!
그렇군요! 이거... 지애가 체스판 너머로 잔소리할지도 모르겠네요 좀 더 사회 분위기에 관심을 가지라고...(시선회피)(류하야 미안...) -
152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전 12:00:07(갑분싸에 순간 덜덜)
-
153 지애주 ◆3w3RFUIo36 (9464627E+5) 2018. 4. 8. 오전 12:04:06지금 메타는 2p인가요? 어딜 보자.. 2p 지애는.. 하늘색 머리카락에 새하얀 백안, 권위와 기존질서를 신뢰하고 고집이 세지 않으며, '이런들 어떠하고 저런들 어떠하리, 좋은 게 좋은 거지'라는 주의로 살아가는 캐릭터겠네요. 사근사근하고 비밀이 없으며 누구와도 빨리 친해지는 성격일 것 같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2p지애 성격이 너무 좋아서 동공지진)(권가놈 진짜 어떻게 돼먹은거지) -
154 류하주 ◆ZzCLu4gkOc (6002383E+5) 2018. 4. 8. 오전 12:05:43>>151 했는데 이미 추가하고 와버렸네요 아하하하하하(떫은웃음) 뭐 나쁠 건 없으니까요!(끄덕)
잔소리라 그럼 류하는 그 말을 들을 때마다 귀찮게 구네, 필요 이상 참견하네의 식으로 불만스레 반응하거나 간혹가다 영 시원찮게 건성으로 영혼없이 네에네에 대답할 것 같기도 하네요! 넵! 여러모로 미운정 많이 들었을 것 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선관은 이 정도로 마무리 지을까요? :3 더 의논할 게 있다면 저도 좋구요! -
155 안네케주 (136928E+59) 2018. 4. 8. 오전 12:06:04>>137 류하쟝 너무나....... 작고 귀여운...... 사랑스러운 남고생.....(소중
>>141 아.....아ㄴ이...???(동공쌈바
>>1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케놈의 모범생 버전이 사라주를 나오게 한다니 영광임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꺆 저도 오랜만이에요!!!!!! 넵 잘 지냈슴다 사라주는요????? ^∇^
>>145 앗 그것까지 바뀌는 건가오..!!!!!! ㅇ어 하긴 반전이니까 그런건가..???(납득(???)
>>148 페이의 마을 이장 등극을 바랍니다...!!!! 힘내라 갓페이!!!(????
흑흑ㄱㄱ 맞아요 한나주 건강이 제일 중요한거니까 푹 쉬시기 내일은 많이 나아졌으면 해오...!!!!! ;∇; -
156 류하주 ◆ZzCLu4gkOc (6002383E+5) 2018. 4. 8. 오전 12:06:18>>152 안이 은우주..>ㅁ<(부둥부둥)
-
157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전 12:07:03>>156 으아 류하주.....8ㅁ8 (부둥부둥)
-
158 페이주 (1001666E+5) 2018. 4. 8. 오전 12:08:19류하주 지애주 선관 수고하셨습니다!
-
159 류하주 ◆ZzCLu4gkOc (6002383E+5) 2018. 4. 8. 오전 12:08:29>>155 ...인데 생각해보니까 문제는 순혈주의네요...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본인이 떠올려놓고 심히 당황)
2P 류하: 순혈 채고!!!!! 싸랑해요 누에님!!!((개노답)) -
160 세연주 (0552649E+5) 2018. 4. 8. 오전 12:08:55>>155 음음.. 외관이나 성격만 2p라면 아니겠지만요..?
이가 2p면.. 어.. 그럼 이가는 백발이 디폴트가 되어버리는 것인가.. -
161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전 12:09:06류하주 지애주 선관 수고하셨어요 (파닥)
-
162 ◇뉴짤폭격기◇월하주 (3194249E+5) 2018. 4. 8. 오전 12:09:37류하주 지애주 선관 수고하셨슴다!
-
163 페이주 (1001666E+5) 2018. 4. 8. 오전 12:09:38>>160 아니 그렇게 생각하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쾌활하고 오지랖 넓지만 차별주의자ㅋㅋㅋㅋㅋㅋㅋ(당황
-
164 @ㅕ@푸리맨 ◆eekjxQdelk (5402546E+5) 2018. 4. 8. 오전 12:10:11
-
165 류하주 ◆ZzCLu4gkOc (6002383E+5) 2018. 4. 8. 오전 12:11:15>>157 은우주 꽃길 걸으셔라 ^ㅁ^(장미 뿌려드리기)
-
166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전 12:11:17잌ㅋㅋㅋㅋㅋㅋㅋ영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운현이 만들어오셨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엇시 잠깐만요ㅋㅋㅋㅋㅋㅋㅋ잘생겼어....
-
167 안네케주 (136928E+59) 2018. 4. 8. 오전 12:11:57>>152 죄송합니다 은우주 덜덜하신게 귀엽다고 생각해버렸습니다....(???대체
엫 아님다 중재해주셔서 언제나 감사한걸요!!!! 그러니까 사랑합니다 은우주!!!!!!!!!(포탄발ㄹ사(???
>>153 헐 세상에 너무 쩝니다임다 하늘색머리.....백안....... ^q^(기어다님ㅁ
헐 세상에 2p하면 백안캐들이 많아지네요 아 넘우 행복합니다(으럭ㄱ -
168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전 12:11:58>>165 (꽃길 사뿐사뿐)(은우:야이 미친 오너야) 감사해요 류하주!!!!!8ㅁ8
-
169 류하주 ◆ZzCLu4gkOc (6002383E+5) 2018. 4. 8. 오전 12:12:23>>163 그니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이게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격뿜)
>>164 어 잘생겼다??(반함) -
170 페이주 (1001666E+5) 2018. 4. 8. 오전 12:12:42아닛 운현이 멋짖낳아....(너무 멋져서 오타를 내버리고)
-
171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전 12:12:48>>167안이 네케주 취향이상해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탄발싸
-
172 사라주 (547338E+52) 2018. 4. 8. 오전 12:14:20영주 제가 말씀 드렸던가요 운현이 목떡 너무 취향이라고 ^-ㅠ........
-
173 류하주 ◆ZzCLu4gkOc (6002383E+5) 2018. 4. 8. 오전 12:14:55>>168 (코쓱)(????)
>>167 하 백안 천국...!!(햅ㅡ삐) -
174 류하주 ◆ZzCLu4gkOc (6002383E+5) 2018. 4. 8. 오전 12:18:04앗 그리고 영주 혹시 못보셨을까봐 ^ㅇ^ >>143
-
175 안네케주 (136928E+59) 2018. 4. 8. 오전 12:18:42
-
176 페이주 (1001666E+5) 2018. 4. 8. 오전 12:19:09네케주 잘가요...!
-
177 류하주 ◆ZzCLu4gkOc (6002383E+5) 2018. 4. 8. 오전 12:19:11네케주 굿밤되세요!! >ㅁ<
-
178 지애주 ◆3w3RFUIo36 (9464627E+5) 2018. 4. 8. 오전 12:19:35>>154 아니... 벌써 수정하셨..(괜히죄송)
네네 이걸로 될 것 같습니다! 앗 미운정 드나요ㅋㅋㅋㅋ 체스판/장기판 사이에 두고 꽃피우는 미운정이라니 왠지 퉁명스러운 어르신들 사이의 우정같잖아요ㅋㅋㅋ
류하주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류하와 함께하는 두뇌게임 어드벤처 기대하고 있을게요!!!(그게 뭐야)(학습만화 제목같다;) -
179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전 12:20:06네케주 굿밤굿밤되세요 :)
-
180 지애주 ◆3w3RFUIo36 (9464627E+5) 2018. 4. 8. 오전 12:20:40안네케주 푹 쉬세요!
>>164 운현이가 정말... 생긴건 선한데.. (흐릿)
어 그런데 2P하면 운현이도 착해지겠네요? -
181 류하주 ◆ZzCLu4gkOc (6002383E+5) 2018. 4. 8. 오전 12:22:34>>178 죄송이라뇨 오히려 위키 내용 더 확실해져서 좋은 걸요! >.0
류하가 누군가에게 정이 든다면 십중팔구 미운정이랍니다 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아하는 두뇌게임 같이 해주는데 당연히 들죠ㅋㅋㅋㅋ
지애주도 수고 정말로 많으셨어요! >ㅁ< 후후후 저도 기대하고 있지요!! -
182 @ㅕ@푸리맨 ◆eekjxQdelk (6805154E+5) 2018. 4. 8. 오전 12:23:23
-
183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전 12:24:29진심 운현이 너무 잘생겼는데...... (주먹울음
-
184 ◇뉴짤폭격기◇월하주 (3194249E+5) 2018. 4. 8. 오전 12:24:45
-
185 페이주 (1001666E+5) 2018. 4. 8. 오전 12:24:47운현이 머싰다ㅏ..... ((쓰러짐
-
186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전 12:26:18ㅇㄴ 월하도 무엇;;;;;; 애들 전부 갓미모 찬양이에요!!!!!(야광봉) 아 은우는 제외하고(은우:야...)
-
187 @ㅕ@푸리맨 ◆eekjxQdelk (6805154E+5) 2018. 4. 8. 오전 12:26:29>>172 ㅋㅋㅋㅋㅋㅋ않이 아무도 안들으리라 생각해서 링크만 올려놨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딱 변성기 안지난 목소리같지않습니까????제가 목떡하나는 기가막히게 잘 골라서요 운현이 진짜 오지게 잘골랐음^^^^bb
네케주 굿잠되세용^♡~~~!~~!!!!!!!
>>180 ?????????????설마요 한번 싸패는 영원한 싸패인데;;;;;;;;대놓고 싸패가 아닐까요아마ㅇ______ㅇ?????????(님들:릠 운현이한테 왜그래여;; -
188 페이주 (1001666E+5) 2018. 4. 8. 오전 12:26:33>>184 오옹...정말 하얀 물감에 알록달록한 느낌이네요! 멋져요.....((일단 모니터를 핥으며
-
189 ◇뉴짤폭격기◇월하주 (3194249E+5) 2018. 4. 8. 오전 12:26:35않이 근데 TS는 어디서 튀어나온 발ㄹ상이지? 뭔가 뒤집어버려야 한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 색/성격반전도 그리고 성별반전도 그려버린 모양임다
-
190 류하주 ◆ZzCLu4gkOc (6002383E+5) 2018. 4. 8. 오전 12:27:02>>182 작년 가을이라 좋습니다!! ^ㅁ^ 그런데 류하는 이미 잊고 있을 거예요...(._. )(노답)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데쟈뷰인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확실히 그 상황 또 일어나면 류하가 영이 기억해낼 수도 있네요!(끄덕)
류하는 애초에 사상싸움에 관심이 없어서 영이네 가문에 대해 알고는 있지만 그렇다고 생각이 달라지는 것이 아니어서 다시 떠올려내거든 그냥 은하를 먹이는 귀찮은 일을 대신 해주는 후배 여자애(...) 정도로 인식하고 있을 듯하네요!! 혹시 더 정하고 싶으신 거 있으세요?? :3 -
191 ◇뉴짤폭격기◇월하주 (3194249E+5) 2018. 4. 8. 오전 12:27:23
-
192 ㅅ담~ㅞ (9937972E+5) 2018. 4. 8. 오전 12:27:51엄누 생신이쉐세 술 마시#ㅗ 아써요 ㅎ혀헤
-
193 @ㅕ@푸리맨 ◆eekjxQdelk (6805154E+5) 2018. 4. 8. 오전 12:28:08>>192 싸랑해요 소담주 캡쳐한번 합시다^^^^^^^
-
194 류하주 ◆ZzCLu4gkOc (6002383E+5) 2018. 4. 8. 오전 12:28:15
-
195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전 12:28:53https://youtu.be/HJ9rhC9pxWw
퉤.
대충 은우는 이런 느낌의 보이스입니다. 심해의 리틀크라이 노래 좋습니다(끄덕) -
196 ◇뉴짤폭격기◇월하주 (3194249E+5) 2018. 4. 8. 오전 12:28:54어 음 일단 소담주 참취는 안돼요...... 술을 드셨다면 손가락이 꼬이기 전에 핸드폰을 내려놓구...
-
197 니플헤임 - 은우 (4326777E+5) 2018. 4. 8. 오전 12:28:58화려하고 의기양양한 꽃을 저멀리 던져버리면 참 좋을텐데, 뭐 어때. 그는 조용히 세이를 바라보았다. 제 주인의 이런 모습이 익숙치 않은듯 저 멀리서 주시하고 있을 뿐이다.
"더 오래 참아왔지. 아주 어릴적부터 꿈꾸던 사상이었거든."
지옥이 펼쳐지는 것. 다른 사람들이 듣는다면 기겁하며 도망칠것이다. 날뛰는 지옥도, 이제 걷잡을 수 없이 굉장한 싸움이 벌어질것이다. 알타이르의 이름도 입에 담기 어려워질것이고, 아, 생각만 해도 온 몸이 오싹거려. 광기는 소름 끼치는 미소를 짓곤 어깨를 으쓱였다.
"글쎄. 설마 내가 그런 사람일리가."
난 그런 사람은 아니거든. 포섭하려고 일부러 친해지거나 그런 건 질색이야. 협박한다면 모를까. 자신이 손을 내밀자 잡는 것은 동의의 뜻이었을까. 손을 당기자 순순히 끌려가주었다.
"지금껏 한 미친놈엔 가짜 칭찬이 들어있었나보네. 뒷통수 맞은 기분인 걸."
그런 농담을 던져보곤 그는 눈을 휘어 웃곤 한 팔로 그녀의 머리 옆을 짚고는 고개를 숙여 시선을 마주쳤다.
"네가 얌전하고 평화롭게 살아보려고 하는 사람일리가 없잖아."
마음껏 날뛰고, 마음껏 즐거워 하게 되겠지. 그만한 흥미는 내어줄 수 있지. 당연히. "네가 원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라도 할 수 있는거야. 재밌을 것 같잖아. 정신병자 은우 양." 짧게 덧붙이곤 상냥히 웃었다. 그것도, 상냥하게 말이다. -
198 지애주 ◆3w3RFUIo36 (9464627E+5) 2018. 4. 8. 오전 12:29:20아니 월하주 금손...!!! 와 그 사이에 이렇게 연성을 또 해오시나요 2P월하는 왠지 하라구로일 것 같은 느낌이에요!
-
199 @ㅕ@푸리맨 ◆eekjxQdelk (6805154E+5) 2018. 4. 8. 오전 12:29:55>>184 2p진짜 너무 오지네요;;;;;월하 갓연성 오늘도 ㄱㅅ합니다;;;;;가람주께서 이거 꼭 보셔야하는데;;;;;;
-
200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전 12:29:58소담주 어소사@@@@@@@@안이 참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은 날이군요!!! 캡쳐는 영주가 하신다니까... 에.. 그리고 네. 일단 핸드폰은 내려놓으시구...
-
201 류하주 ◆ZzCLu4gkOc (6002383E+5) 2018. 4. 8. 오전 12:30:18소담주 어서오세요! 는 참취라니...0ㅁ0(흐릿) 안대요 소담주 그러시면...!! 8ㅁ8 N%의 확률로 나중에 이불킥하실 거라구요...!!(동공팝핀)
-
202 ◇뉴짤폭격기◇월하주 (3194249E+5) 2018. 4. 8. 오전 12:30:21>>195
헐잠깐 심해의 리틀크라이...!!! 저 진짜 심해의 리틀크라이 댕좋아하거든요 (/^q^)/ -
203 ㅅ담~ㅞ (9937972E+5) 2018. 4. 8. 오전 12:31:24ㅈ 에오늘 ㅎ로요히 두캔 카씊 ㅍ도
-
204 @ㅕ@푸리맨 ◆eekjxQdelk (6805154E+5) 2018. 4. 8. 오전 12:32:27>>203 랜선술파티 ㄱ?
-
205 세연주 (0552649E+5) 2018. 4. 8. 오전 12:33:20다들 어서와요! 생각래보니까 술 마신 거 치고는 멀쩡하네요.. 어타가 많은 거 제외하ㅕ...?
작게 마셔서 그런가. -
206 페이주 (1001666E+5) 2018. 4. 8. 오전 12:33:24소담주 어서와요! 그리고 참취...어.............(동공지진
-
207 ◇뉴짤폭격기◇월하주 (3194249E+5) 2018. 4. 8. 오전 12:34:31>>186 >>188 >>199
희희 감솸다
>>198
음 월하2p는 하라구로보다는 그 느낌이에요 그...... 화나면 웃으면서 "(삐이이)를 뽑고 (삐삐이)를 잘라내서 (삐이)를 부숴 그 안에 있는 (삐-) 랑 섞은 뒤에 그걸 갈아서 니 입 안에 쑤셔넣어드릴까요? ...아, 실행한 순간 이미 죽어있겠네ㅎ" 라고 말할 듯한... -
208 @ㅕ@푸리맨 ◆eekjxQdelk (6805154E+5) 2018. 4. 8. 오전 12:34:42>>190 그쵸 그래서 갠적으론 이게 한두번 일어난일 아니란 설정도 괜찮다고 생각하고있어요(. . 영이가 '뭘 어쩌면 계속 이리로 오나'하고 생각할수도 있을거같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계속 모이주다 새 보게되서 얼굴 익힌 사이 정도면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 더 설정할 건 없을거같아요아마^♡!!!!!!!! 다만 자기 가문 소개하면 썩창되긴 하겠네요 얼굴이^__^;;
-
209 지애주 ◆3w3RFUIo36 (9464627E+5) 2018. 4. 8. 오전 12:35:38소담주 어서오세요!!! 아니.. 참취시라니.. 88
-
210 @ㅕ@푸리맨 ◆eekjxQdelk (6805154E+5) 2018. 4. 8. 오전 12:35:40ㅋ ㅋ ㅋㅋㅋ ㅋ ㅋ ㅋㅋㅋㅋ호로요이 2캔까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타자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담주 솔직히 저랑 랜선술배틀 뜨셔야됨ㄹㅇ루다가;;;;;;물론 이기는건 저임;;;
-
211 ◇뉴짤폭격기◇월하주 (3194249E+5) 2018. 4. 8. 오전 12:35:52>>207
아 참고로 2p월하의 대사의 저 검열들은... 음...... 음음... 비밀입니다 하지만 알게 돠면 너무 끔찍한 내용이 나와버립니다... -
212 지애주 ◆3w3RFUIo36 (9464627E+5) 2018. 4. 8. 오전 12:36:33와 은우 목소리 대박... 적당히 허스키하면서도 맑은 게 대박인데요 진짜 은우야 날 가져..(엉엉
-
213 @ㅕ@푸리맨 ◆eekjxQdelk (6805154E+5) 2018. 4. 8. 오전 12:37:13그리고 은우 목소리는 너무 이뻐서 제 맴에 다른이름으로저장했습니다^^^^^^(은우주:예????????
-
214 류하주 ◆ZzCLu4gkOc (6002383E+5) 2018. 4. 8. 오전 12:42:24>>208 아 헐 그거 괜찮은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아요 은하의 범용성을 높이도록 하죠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그 새모이 사건은 잊혀질 법한 때 또 불현듯 일어나는 걸로 하고 그 때마다 만나서 류하는 진짜 귀찮으면서도 귀찮은 일이 줄었다는(?????) 생각을 할 것 같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은하 먹이 대신 주는 후배라는 인상도 제대로 박힐테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영이도 잊지 않는 지인 중 한 명이 되겠네요.(끄덕)
아 그리고 가문의 경우는 워낙 악랄하게 유명해서(...) 류하가 굳이 소개를 안 하더라도 영이가 류하 성 보고 알 것 같기도 하지만 그건 영주에게 맡기죠(??)
그럼 선관은 이 정도로 하는 걸로 할까요? 수고 정말로 많으셨어요 영주!! >ㅁ< -
215 ㅅ담~ㅞ (9937972E+5) 2018. 4. 8. 오전 12:42:49ㅈ 알ㅆ에요 ㅅㅇ략함 ㅎ9ㅎ
-
216 사 은우 - 아우프가베 (6785931E+5) 2018. 4. 8. 오전 12:43:22세이를 바라보는 - 아 물론 그의 패밀리어 말이다 - 매섭고 형형했다. 먹잇감을 목전에 둔 짐승의 눈깔과 몹시도 닮았더랬다. 차게 미소를 지으면서, 그 눈깔을 가늘게 뜨고 다시금 사람인 세이, 그를 마주 바라봤다.
"이제껏 눌러참느냐고 고생했네. 우리 세이군."
아주 어릴때부터 꿈꾸던 사상. 눈앞에 펼쳐지는 생생한 지옥도에 설핏하기만 하던 미소가 낮고 경쾌하게 울려퍼졌다. 온도는 없었다. 모양새가 나쁜 미소는 이내 차디찬 미소에서 차가운 웃음으로 바뀌었다. 제 머리 옆을 짚고 고개를 내려 시선을 맞추는 그를 올려다보는 시선은.
글쎄. 오랜만에 느끼는 흥미로움과 호기심, 그밖의 상상만해도 즐거워 미치겠는 그런 눈빛일것이다.
"하도 미친놈 미친놈하고 부르다보니 애칭이 되어버렸지 뭐니. 아무렴. 우리 세이군. 신박한 또라이 학생대표님."
아 잘생기고 예쁘기도 하고.
음험하게 모든 권력의 뒷편에서 가문이 챙겨오던 것은 권력이였고, 명예였고. 누에의 출현에 앞으로 나선 이유또한 명예와 권력이였다. 아. 미안. 거짓말. 작게 덧붙히는 목소리는 능청스럽고 나긋했다. 흘러내리는 제 머리칼을 쓸어넘긴 손으로 가벼이 그의 뺨을 감쌌다가 떼어낸다.
"6년동안의 우정을 생각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해볼게. 어머. 우리 세이군. 나는 날뛰지 않을건데. "
날뛰는 건 내가 아닌 다른쪽이야. 우리 세이군. 상냥한 목소리와 비슷하게, 나긋한 목소리가 이어졌다.
-
217 @ㅕ@푸리맨 ◆eekjxQdelk (6805154E+5) 2018. 4. 8. 오전 12:43:33릠들 솔직히 여기서 >>215 번역가능하신분? 물론 전 귀여우셔서 좋네요다른이름으로캡쳐
-
218 ◇뉴짤폭격기◇월하주 (6550721E+5) 2018. 4. 8. 오전 12:44:21>>215
잘 알겠어요... 생략함...???? -
219 류하주 ◆ZzCLu4gkOc (6002383E+5) 2018. 4. 8. 오전 12:45:35안이 소담주 정말로 참취 계속하시는 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픔)
-
220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전 12:45:47..... 곧 졸업해서 가문이을 후계자들끼리 작당모의하는것을 보고계십니다.(흐으릿)
여러분 과하지 않은 잡담 부탁드려요. 시어머님이 지켜보고 계세요!!!(니피주:님???;;;;;)
은우 목소리 예쁘다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속에 저장하신건 빼시구 영주;;;;;;;;; -
221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전 12:46:30저 알쓰에요...생략함...맞나????(동공지진)
-
222 ◇뉴짤폭격기◇월하주 (6550721E+5) 2018. 4. 8. 오전 12:46:37앗 넹 과하지 않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합죽이!(입 닫음)(입에 본드붙임)(읍읍)
-
223 지애주 ◆3w3RFUIo36 (9464627E+5) 2018. 4. 8. 오전 12:46:40영주 류하주 선관 짜느라 수고하셨어요!
-
224 페이주 (1001666E+5) 2018. 4. 8. 오전 12:46:42음음 진정할게요!
그리고 아니 은우랑 니피 졸업하고 세계정복 가능할 것 같다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25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전 12:46:55>>221 아 잠깐.
저 알쓰에요 심각함...정도로 해석되는데. -
226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전 12:47:24영주 류하주 선관 고생하셨습니다:)
-
227 페이주 (1001666E+5) 2018. 4. 8. 오전 12:47:30영주 류하주 선관 수고하셨습니다~
-
228 ◇뉴짤폭격기◇월하주 (6550721E+5) 2018. 4. 8. 오전 12:47:47영쥬 류하쥬 선관 수고하겠슴미당-
-
229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전 12:48:04>>224 저래놓고 쟤들이 각 가문 후계자들이에요 미쳐;;;;; 사씨 가문이랑 알타이르 가문 다이죱한가...;;;;;;
-
230 류하주 ◆ZzCLu4gkOc (6002383E+5) 2018. 4. 8. 오전 12:48:13
-
231 ◇뉴짤폭격기◇월하주 (6550721E+5) 2018. 4. 8. 오전 12:48:17????? 않이 잠깐만 수고하겠슴니당이 뭐여 수고하셨습니다... 라고 쓰고 싶었는데
-
232 뾰롱뾰롱♡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4326777E+5) 2018. 4. 8. 오전 12:48:49>>220 님????
여러분 과한 분위기 자제해주세요~!!!!
영주랑 류하주 선관 수고하셨습니다!! -
233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전 12:49:36>>232 (아무것도 몰라요(휘파람
-
234 ◇뉴짤폭격기◇월하주 (6550721E+5) 2018. 4. 8. 오전 12:49:59
-
235 지애주 ◆3w3RFUIo36 (9464627E+5) 2018. 4. 8. 오전 12:50:02"너네 대해 전부 알고 싶어."
권지애:
(적대)너'네'가 아니라 너'에'겠지. 나에 대해 공부하는 것보다 국어공부가 먼저인 것 같다, 야.
(중립)...뭐 잘못 먹은 거야? 아니면 내기에서 진 거?
(우호)그래? 어쩌냐, 어짜피 안 알려줄 건데.
"행운, 불행, 평범함. 이 세 가지를 각자 어떤 사람에게 전해 주고 싶어?"
권지애: 성공할 수 있을 행운은 나에게. 그 대가로 찾아올 불행도 나에게. 평범함만은 지하에게.
"위로해 줘."
권지애:
(평상시)
(적대) ...(네가 드디어 미쳤구나, 그렇게 살다 보면 언젠가 이리 될 줄 알았지라는 표정으로 바라본다.)
(중립) 어... 힘 내?
(우호)..나 그런 거 잘 못하는 거 알잖아. 왜, 무슨 일인데. 어떤 놈이야.(그리고 능력껏 해결해주려고 노력한다.)
(상대가 울고 있을 때)
(적대)..야, 너 설마. ..우는 거야? 아 울지 말라고! 울지 마! 하...씨... 야, 왜 그러는지 말이나 들어보자.(짜증내며 능력껏 해결해주려고 노력한다.)
(중립) .....(쭈뼛쭈뼛 옆에 서서 어색하게 등을 두드려 준다.)(왜 그러는지를 듣고는 해결해주려 노력한다.)
(우호) (중립과 동일하지만 그런것 밖에 못해준다는 것에 미안하다는 감정이 추가된다.)(문제 해결도 훨씬 열심히 해준다.)
지애에게는 우는 상대에 약하다는 흔하디흔한 클리셰가 있습니다. -
236 페이주 (1001666E+5) 2018. 4. 8. 오전 12:50:19>>229 어이구 화이팅~ ^^ ㅋㅋㅋㅋㅋㅋㅋ(웃지마 너 예기야) ...(정색)
-
237 류하주 ◆ZzCLu4gkOc (6002383E+5) 2018. 4. 8. 오전 12:51:05>>234 아 월하주 귀여우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염사)
-
238 ◇뉴짤폭격기◇월하주 (6550721E+5) 2018. 4. 8. 오전 12:51:36>>237
않이 귀염사라니...?!(조용히 루팅)(줍줍) -
239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전 12:51:41지애ㅋㅋㅋㅋ우는상대한테 약하군욬ㅋㅋㅋㅋㄲㅋㄲㅋㅋ좋은 정보다(메모)
>>236 안이 페이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0 지애주 ◆3w3RFUIo36 (9464627E+5) 2018. 4. 8. 오전 12:51:52아니 니피랑 은우랑 진짜 친구들사이의 일상 치고 너무 살벌한데요ㅋㅋㅋ(나쵸그작)
-
241 페이주 (1001666E+5) 2018. 4. 8. 오전 12:51:56>>235 흑흑 지애 너모 멋있따.ㅏ... 막 딱딱 곧은 느낌이에요 ㅠㅠㅠ 대나무 같은 사럼...(쓰러지며
-
242 @ㅕ@푸리맨 ◆eekjxQdelk (6805154E+5) 2018. 4. 8. 오전 12:52:23>>214 이렇게 위키에 올라갈 선관이 한층 늘었습니다^_____^ 수고하셨어요 류하주 일상으로뵈요^♡~~!~~!~!!!!
-
243 류하주 ◆ZzCLu4gkOc (6002383E+5) 2018. 4. 8. 오전 12:52:47아 세상에 지애 적대관계여도 울면 마음 약해지는구나...(귀여움)(귀염사)
>>238 안이 어째서 루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4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전 12:53:04.... 조오는... 디스전만 할줄 알았는데 작당모의가 될줄은......(동공대탈주
-
245 세연주 (0552649E+5) 2018. 4. 8. 오전 12:54:22"위대한 눈을 주소서. 누구도 우리를 잡기는 커녕 그림자 끝에도 다다르지 못하리라. 누구도 우리를 막기는 커녕 모든 것의 여파도 막지 못해 급급하다 쓸려나가리라. 아아. 인지를 벗어난 이들이기에. 우리는 연결된 것을 열어젖힐지어다."
"그럼으로써, 우리가 박제한 지식들을, 우리의 것을 탐내는 이들은 영원히 휘몰아치고, 뒤섞이는 악몽에서 벗어나지 못하리라."
"무지한 자들이여. 두려워하거라. 우리의 자비로움이 유일한 활로일지어다.."
충족된 조건으로 인해. 일정량은 가능하게 된 세연이 안정성을 위해 아주 길고 길게 주문을 외워보는 오전 12시 54분 -
246 지애주 ◆3w3RFUIo36 (9464627E+5) 2018. 4. 8. 오전 12:54:57>>239 좋은 정보라뇨ㅋㅋㅋ 혹시 은우선배께서 활용해주시는 겁니까ㅋㅋㅋ(그런데 솔직히 우는 은우는 아직은 잘 상상이 가지 않는다)
>>241 대나무라뇨ㅋㅋㅋㅋ 권가놈은 등나무처럼 배배 꼬였어요ㅋㅋㅋㅋㅋㅋ -
247 류하주 ◆ZzCLu4gkOc (6002383E+5) 2018. 4. 8. 오전 12:55:15>>242 네엡!^ㅁ^
아 저도 슬슬 선관 추가해야겠네여(햅ㅡ삐) -
248 @ㅕ@푸리맨 ◆eekjxQdelk (6805154E+5) 2018. 4. 8. 오전 12:56:48릠들;;;;;복분자소주는 갓입니다;;결국 제조해옴;
-
249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전 12:57:21>>246 우는척은 할수 ..... 있을걸요? (은우 :못해) 울리죠.(은우:안한다고)
-
250 류하주 ◆ZzCLu4gkOc (6002383E+5) 2018. 4. 8. 오전 12:57:30
-
251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전 12:58:38>>250 얏호 안해쳐요 ^ㅁ^(무엇)
>>248 영주 참취는 야메떼임다...;;;;;; -
252 세연주 (0552649E+5) 2018. 4. 8. 오전 12:58:44좋은 정보네요. 우는 거라.... 이가놈들은 눈물이 메마른 것들이예요..
오죽하면 눈물이 사실은 눈깔 색이랑 같고 이상한 데 쓰이는 약의 재료라던가..라는 소문까지 돌겠어여.. -
253 @ㅕ@푸리맨 ◆eekjxQdelk (6805154E+5) 2018. 4. 8. 오전 12:59:10>>251 릠 솔직히 이거마셔도 저 담이주보단 덜 취할거같음;;ㅇㅈ하십니까???;;;;
-
254 ◇뉴짤폭격기◇월하주 (6550721E+5) 2018. 4. 8. 오전 12:59:40"지금 당장 현금 10억을 줄게. 넌 어디에 쓸 거야?"
명월하: 기부......? 라고 말하고 싶지만... 내가 아무래도 좀 쪼들리는 편이니까 반은 기부하고 반은 내가 쓰고 싶은걸요... 아, 어디에 쓸 지는 비밀. 그래도 스토킹 같은 이상한 거에 쓰진 않을거에요! 남을 염탐하는 데 굳이 자본이 들지도 않고! 그리고! 음...... 아아, 모르겠다. 아무튼 쓴다면...... 아, 진짜 모르겠네요.
"네 머리 모양에 정식 명칭을 정한다면?"
명월하: 머리색에는 정할 수 있어요! 우주색 아니면 은하수색이라는 이름이 좋으려나 싶네요~
"그 성격은 몇 살쯤부터 굳어졌어?"
명월하: ...14살?
"너는 영화나 드라마에 주로 어떤 역으로 캐스팅될까?"
명 월하: 시체 1...? 엑스트라 1...? 근데 엑스트라 차고는 머리색이 너무 튀는데요.
"사람들이 이것만은 기억했으면 좋겠다 싶은 것은?"
명 월하: ...내가 한때는 살아있었다는 것.
"지금 당장 현금 10억을 줄게. 넌 어디에 쓸 거야?"
월하주: 이미 답했음. 패스.
"관심을 즐기는 편? 신경 쓰지 않는 편? 피하는 편?"
월하: ...피하는 편, 이죠?
"사랑한다고 말한다면 어떤 목소리로?"
월하: ...역시 잔뜩 사랑을 담아서 말해야 하니까, 음......(고민)(얼굴 화악 빨개짐) 역시 모르겠어요!
"오인을 받아 억울하게 혼나게 되었다면?"
월하: 그냥 혼나야죠...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
255 류하주 ◆ZzCLu4gkOc (6002383E+5) 2018. 4. 8. 오전 12:59:59
-
256 지애주 ◆3w3RFUIo36 (9464627E+5) 2018. 4. 8. 오전 1:00:01>>243 ...어 그게, 마음이 약해진다기보다는,
사람이 우는 것에 익숙치 못함(지애 자체가 슬픔이라는 감정을 되게 옅게 느낌)->우는 사람이 있으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 지 모르겠음->어떻게든 못 울게 하자->우는 원인을 없애면 안 울겠지
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권가놈은 귀엽지 않습니다(단호)(제세동기 해드림) -
257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전 1:00:28아니 이가 뭐에요;;;;;;;잠깐만;;;;;;;(동공탈주)
>>253 음오아예. (은우주는 대답을 회피했다 -
258 페이주 (1001666E+5) 2018. 4. 8. 오전 1:01:25>>254 어엇... 월하야 88 내가 기억할게...
-
259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전 1:02:08>>254 안이 월하... 중간에 대답 뭐에요 8ㅁ8
>>255 안ㅋㅋㅋㅋㅋ해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60 세연주 (0552649E+5) 2018. 4. 8. 오전 1:02:27저건 그냥 소문입니다! 어.. 세연쟝이 말하는 주문 말하시는 건가..?
아. 류하주랑. 선관.. 참취인데 가능한다?
원하시는 상황 있으긴가여? -
261 ◇뉴짤폭격기◇월하주 (6550721E+5) 2018. 4. 8. 오전 1:02:43
>>243
루팅을 하는 데엔 이유가 없습니다...... 그대가 무소유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일 뿐이지요...... 저의 조그마한 손길이, 그대에겐 무소유로의 한 발자국이 됩니다......(목탁) -
262 지애주 ◆3w3RFUIo36 (9464627E+5) 2018. 4. 8. 오전 1:03:49>>249 세상에 울려주시냐고요ㅋㅋㅋ 향후 일상 기대하겠습니다 은우주ㅋㅋㅋ(은우(아마도):아 쫌)
>>252 아니.. 이가 세상에... 무슨 유니콘도 아니고 눈물에 얽힌 소문까지 있냐고요... 세상에 얼마나 우는 일이 없으면...(동공지진)
>>254 살아있었다는 걸 기억해달라니 월하야..(오열)(우럭) -
263 류하주 ◆ZzCLu4gkOc (6002383E+5) 2018. 4. 8. 오전 1:04:34>>256 아하..(납득)(끄덕) 안이 그런 사고의 흐름도 귀엽잖아요...! 네 맞아요 지애는 귀여운 겁니다!!! >ㅁ<
>>259 아..조오는 앞으로 은우주의 말을 반대로 해석하기로 했읍니다.(뒷걸음질)(??)
>>260 앗 선관 가능하신 건가요?? :D 세연주만 괜찮으시다면 저도 좋지요!! -
264 ◇뉴짤폭격기◇월하주 (6550721E+5) 2018. 4. 8. 오전 1:05:00>>258-259
월하: 기억해준다니... ㅎ...... 고마워요......
월하는 적어도 자신이 살아있었다는, 지신이란 존재가 존재했었다는 증거를 남기고 싶어합니다. 이 광활한 우주에서 자기는 티끌 하나조차 못 되니까, 이 지구에서라도, 그리고 그 안의 학교 하나에서, 자기 주변에서, 그렇게라도 자신을 기억해주었으면 하는 사람을 찾고 자신이 살아있었다는 증거를 남기려 합니다. 일기 맨날 써용 -
265 지애주 ◆3w3RFUIo36 (9464627E+5) 2018. 4. 8. 오전 1:05:08아니 영주 랜선 커플주인겁니까ㅋㅋㅋ 님 다메요 야메떼요;;
-
266 @ㅕ@푸리맨 ◆eekjxQdelk (6805154E+5) 2018. 4. 8. 오전 1:05:38ㅈㅅ 저 이미 술깠음;
-
267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전 1:06:15>>262 .... 악몽 꾸고 깨면 울리죠(은우:잇런 씨...)향후 일상을 기대해주세요 :) (은우:쫌!!!!!!)
-
268 류하주 ◆ZzCLu4gkOc (6002383E+5) 2018. 4. 8. 오전 1:06:43
-
269 지애주 ◆3w3RFUIo36 (9464627E+5) 2018. 4. 8. 오전 1:06:52>>245 오오 세연이 보석안을 좀 컨트롤할 수 있는 법을 찾은건가요 조건을 맞췄다는 건 또 뭘까요...
그리고 이가 주문 되게 간지나네요bbb -
270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전 1:07:16>>263 안이 반대로해석하지 마세요 은우는 반대해석해도 되는데 전 아니에요(좀비(????
-
271 @ㅕ@푸리맨 ◆eekjxQdelk (6805154E+5) 2018. 4. 8. 오전 1:07:19영이와의 일상은 언제나 열려있으니 찔러주시길,,,,,,,전 겁내 야행성인간이라 밤에 야마가 제대로됩니다 그이전엔 멍함 그자체임;
-
272 페이주 (1001666E+5) 2018. 4. 8. 오전 1:07:23앗앗 월하주 하고 싶은 질문이 있는데 월하는 정보를 학교내 애들에게만 파는 건가요?
-
273 ◇뉴짤폭격기◇월하주 (6550721E+5) 2018. 4. 8. 오전 1:07:43>>262
월하는 삶에 대한 욕망이 꽤 있습니다. 이유는...... 자신의 존재가 언젠가 누군가 다른 사람들의 존재감에 묻혀 사라져버리지 않을까 하는 것에 있죠. 그래서 적어도 누군가 하나에게라도 기억되고 싶어서 살기 싫어도 꾸역꾸역 살았습니다.
이제 남들 다 잊어도 가람이는 기억해줄테니 조금은 미련이 덜어졌... 는데 가람이의 존재로 인해 덜어진 것의 몇십배만큼 더 삶에 미련이 남아버렸습니다. 음 뭐랄까, 변화를 말하자면... 살기 싫어도 꾸역꾸역 살다가 살고 싶어서 살게 된 것이죠? -
274 세연주 (0552649E+5) 2018. 4. 8. 오전 1:08:14가아능은 한데. 아무말이 나와도 놀라지 않으시면 됩니다..?
가문이나.. 음.. 원하시는 거라도 있으신가여..?
다만 마법사 전쟁 당시 이가 분파 중 어디를 죽였다 쪽으로 엮는다면 은가가 이가 비전 마법들로 인해 저주받아서 풍비박산나버림으로 가버리기 때문에..
아니 이게 아니라.. 친하게 지낸 분파(삼기, 서병, 신영이 있음)랑 같이 죽이고 다닌 거면 모를까..
가믄끼리는 엮을 수 있으려나요..? -
275 니플헤임 - 은우 (4326777E+5) 2018. 4. 8. 오전 1:09:17"이제 고생할 필요도 없겠지."
상상만 해도 즐거워 미치겠다는 눈빛을 마주했다. 거봐, 나만 미친 사람은 아니라니까. 난 평범할 뿐이야. 마법사 사회에선 더 심한 사람도 있을거라고. 그러니 나에게 다시 모든걸 넘기지 않으련? 그리 속으로 중얼거리니 돌아오는 대답은 비웃음 뿐이다. 내가 널 믿느니 차라리 베아트리스를 믿겠다. 라는 말은 덤이었다.
"세상에, 야외 수업 도중에 미친놈이라고 부르기만 해봐. 정신병자라고 외칠테니까."
신박한 또라이 학생대표님. 그는 그 말에 히죽 웃어버렸다. 애칭이 되어버렸을 정도라니. 눈을 깜빡이기가 무섭게 목줄이 채워지는 터였다. 붉은 광기가 가시고나니 평소와 다를바 없는 섬짓한 분위기만 남을 뿐이었다.
"미모에 대한 칭찬이 거짓말이라면 굉장히 슬픈데."
늘 말하지만 내 미모는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편이거든. 자신의 뺨을 가벼이 감쌌다가 떼어내자 어깨를 가볍게 으쓱이곤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는 대답엔 글쎄. 상냥한 미소를 거두려들지 않았지.
"잘 생각했어."
날뛰지 않는다면 더욱 환영이지. 나긋하게 이어지는 목소리에 그리 덧붙였다. 다른쪽이 날뛴다면야. 문득 두 눈이 알레프가 있을법한 장소를 쳐다보다가 다시 되돌아온다.
"그 무엇을 해도 괜찮으니까."
다른쪽이나, 자신이나, 타인이 무엇을 해도 즐거울테다. 그래, 그나마 흥미가 식지는 아니하였나보다.
"그러고보니- 무엇을 해도 괜찮다지만 다음 수업은 들어줬으면 좋겠는데."
슬슬 대화를 끝낼 시간이라는 듯, 능글맞게 화제를 돌려보였다. -
276 지애주 ◆3w3RFUIo36 (9464627E+5) 2018. 4. 8. 오전 1:11:18>>263 아뇨;;; 착각하셨어요 안귀여워요;;;;; 권가놈 온 몸에 들어있는 귀여움 다 합쳐도 류하 새끼발톱속의 때만큼도 못따라갈 겁니다(끄덕)
>>267 후욱... 악몽 꾸고 우는 은우라니... 안쓰럽지만 귀여워... 후욱....(진정하기 위한 라마즈 호흡법)
-
277 ◇뉴짤폭격기◇월하주 (6550721E+5) 2018. 4. 8. 오전 1:11:21>>272
네. 음 근데 영이와의 선관에서 보면 월하는 영이를 감시? 하는데, 영이에 대한 건 지금 정보를 수집하고 감시해서 파는 대상이 영이네의 현 가주 후계자인 운현이인 것으로 기억하니 아슬아슬하게 이 룰이 지켜지고 있는 것 같죠...? -
278 세연주 (0552649E+5) 2018. 4. 8. 오전 1:11:32>>269 야악간..입니다. 크로스오버 때. 조금 실마리를 잡고. 편지를 통해.. 조금 괜찮아진 터라..
저거 아카이브 접속인데.. 음.. 실지로는 그냥 슥슥 들어가서 찾는 게 기본이긴 하지만 혼자서 하다보니까. 안정성을 위한 주문이 좀 많이 덧붙여져있습니다. -
279 @ㅕ@푸리맨 ◆eekjxQdelk (6805154E+5) 2018. 4. 8. 오전 1:13:46>>277 운현이가 대놓고 스토킹할놈이 아니라서요ㅎㅎㅎ ㅎ 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이게 맞습니다 학교차원에서는 월하에게 맡기고있어요 한명한테만 맡기는건 아닐것같지만ㅎ 영이가 괜히 독백에서 극혐한게 아닙니다ㅎ......오지는 놈임진짜....
-
280 페이주 (1001666E+5) 2018. 4. 8. 오전 1:14:04>>277 엇 그러면 혹시 페이도 비슷한 방향으로 선관 가능할까요? 페이의 가문과 (현재 중국에 있는 마법학교 재학중)페이 오빠(왕용)에게요. 다만 페이는 자신의 정보를 누군가가 넘기고 있다는 사실은 알고있지만 누구인지는 정확히 모릅니다. 월하이지 않을까 어렴풋이 생각할 정도로요. 가능할까요...? (눈치
-
281 ◇뉴짤폭격기◇월하주 (6550721E+5) 2018. 4. 8. 오전 1:14:57>>279
월하: (섬찟)......나 돈 안 받을래요... 무서워...... 위험수당 주세요...... 갸아악 -
282 페이주 (1001666E+5) 2018. 4. 8. 오전 1:15:04아 잘못봤따...
죄송합니다 실언입니두ㅠ ㅏㅠㅠㅠㅠ -
283 페이주 (1001666E+5) 2018. 4. 8. 오전 1:15:36음음 그럼 아니에요! 저 글은 없었던 걸로...~ (*사실 별거는 아니었다
-
284 뾰롱뾰롱♡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4326777E+5) 2018. 4. 8. 오전 1:15:43"놀아 줘."
니플헤임: 무엇을 하고 놀아드릴까요? 오, 기억 공유하기 놀이는 어떻습니까? (눈 반짝)
"사랑한다고 말한다면 어떤 목소리로?"
니플헤임: 그대를 사랑합니다. ...자, 들어보셨으니 어떠셨는지?
"마음에 들던 사람에게 실망하는 순간은?"
니플헤임: 죽어버렸을때죠.
"너의 이름은?"
니플헤임 세이 알타이르: 안개와 한기가 가득한 곳.
"왜 그애를 죽였어! 그애가 무슨 잘못을 했다고!"
니플헤임 세이 알타이르: 가끔은 살아있는 것 그 자체가 죄악이 될 수도 있습니다. 아, 혹시 원통하고 분한겝니까? 그렇다면 진작 말씀해주시지. 그 아이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바다 케다브라.
"최고의 성적을 기록했다! 어떻게 할래?"
니플헤임 세이 알타이르: 오! 2등에게 자랑해야지요. -
285 류하주 ◆ZzCLu4gkOc (6002383E+5) 2018. 4. 8. 오전 1:17:01>>274 흠흠 세연이 위키 읽고 왔어요! 앗 가문끼리 엮을 수도 있을 거라 생각해요! 세연주가 말슴하신대로 분파랑 엮도록 할까요! 만약에 은 가가 친하게 지낸 분파가 있으면 신영이나 서병이 그 조건에 제일 근접할 것 같은데 샘님 질문 있슴다!! 그 두 분파 현재는 다 멸망했나요?? :0
-
286 ◇뉴짤폭격기◇월하주 (6550721E+5) 2018. 4. 8. 오전 1:17:46>>280
음...... 일단은 동화학원 내부의 사람에세만 정보를 팔아넘기는 것이 본인의 원칙... 까지는 아니어도 상당히 중요시하는 것이니까......(이유: 교내 학생이 아닌 사람한테까지 팔아넘기기엔 일이 너무 커져버리니까 위험하고, 접선해서 정보를 건네기에도 힘들음)중국에 있는 마법학교에 재학중이라면 아무래도 조금... 힘들지 않을까요...? -
287 페이주 (1001666E+5) 2018. 4. 8. 오전 1:18:41>>286 넵 ㅠㅠㅠ 제가 잘 못봐서 헷갈려버렸습니다...(오열) 괜히 신경쓰이게 해서 죄송합니다 월하주 ㅠㅠㅠㅠ 이놈의 독해력이 딸려서 ... ((도비는 나쁜 요정이에요 시전
-
288 ◇뉴짤폭격기◇월하주 (6550721E+5) 2018. 4. 8. 오전 1:18:49앗 음 괜찮아요 페이주! 괜찮슴다! 잘못 보셨을 수도 있죠. 네. 괜찮아요!!! :D
-
289 ◇뉴짤폭격기◇월하주 (6550721E+5) 2018. 4. 8. 오전 1:20:31>>287
음 정말로 괜찮으니 신경쓰실 필요 없슴다 페이쥬-스!
>>286
않이 그보다 오타가 -
290 페이주 (1001666E+5) 2018. 4. 8. 오전 1:21:06>>289 넵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감사합닏... (널부렁
-
291 사 은우 - 아우프가베 (6785931E+5) 2018. 4. 8. 오전 1:23:28"그거 다행이네."
고생할 길이 없다는 거 말이야. 나긋하게 중얼거리는 목소리가 능글맞기 짝이 없었고, 제 손으로 가볍게 그의 팔 사이에 놓인 제 몸을 움직이려다가 작게 혀를 차고는 그저 그의 팔을 가만히 툭하고 건드렸다.
"야외 수업에서는 우리 세이군이라고 꼬박꼬박 부를테니 좀 참아줄래? 자꾸 그러면 신박한 또라이라고 부를거야?"
찬 미소가 사라지고 무료함이 전신을 휘감았다. 지옥도를 상상하는건 즐겁지. 하지만 아직은 지척에 다가오지 않은 일이니까. 얌전하고 평화롭게. 시선을 내리면서 미모에 대한 칭찬이 거짓말이면 슬프다는 말에 그저 평화로이 어깨를 으쓱일 뿐이였다.
날뛰는 건 자신.
날뛰는 건 사씨 가문의 전원.
그렇지만 희생되는 건 가장먼 방계로 꼬리자르기를 할 뿐이다. 그 무엇을 해도 좋다는 말이 끝나자 지팡이를 쥔 손을 가볍게 움직였다.
피니트 인칸타템.
"다음수업이 암기과목이던가, 어마방 수업이면 기쁘게 가긴 할게. 천문학 수업은 사양이야."
능글맞게 화제를 돌리는 것에, 나긋하게 화제를 돌리며 테이블 위의 책을 집어들었다. 이야기는 끝? 하고 묻는 듯 시선이 아래에서 위로 그에게 향한다.
"아 그리고 우리 세이군. 귀한 알레프씨가 다치는걸 보기 싫으면 조심해서 안으라고 해줘." -
292 세연주 (0552649E+5) 2018. 4. 8. 오전 1:25:42>>285 두 분파가.. 정확히는 수장과 정말로 먼 몇은 아즈카반에 수용되어 있고.
수장 및 측근들은 '어떠한 조건'으로 인해 ~할 시에 처형(이라 쓰지만 대략 깨뜨릴 수 없는 맹세를 어긴 거랑 비슷하게 죽었다라 읽는다) 되어서 죽었습니다. 참여하지 않은 몇은 있기는 합니다만.. 상당히 나이가 많은 축에 들어 대를 이을 수 없다. 라는 느낌입니다.. 서병은 정율에. 신영은 경휘..에(얹혔다가 경휘 후계자가 죽으면서 계회 쪽으로 이동함) 삼기는 무령에 조금 얹혀사는 느낌이려나요?
근데 얹혀사는 쟤네들은 전쟁참여를 안한 거나 마찬가지라서 은가랑은 별 관계가 없겠지요. -
293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전 1:25:45안이 답레 올려놓고 보니까 지애주 왜 라마즈호흡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94 ◇뉴짤폭격기◇월하주 (6550721E+5) 2018. 4. 8. 오전 1:25:57
-
295 류하주 ◆ZzCLu4gkOc (6002383E+5) 2018. 4. 8. 오전 1:27:22위키 조금 정리하고 오니까 알고 보니 현무 기숙사와 인연이 많은 백호 류하...?? 0ㅁ0
>>294 괜찮아요! 근데 아 진짜 짤 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다 쓰러짐) -
296 ◇뉴짤폭격기◇월하주 (6550721E+5) 2018. 4. 8. 오전 1:28:27>>295
뭐든지 루팅해서! 뭐든지 도끼로 만듭니다아아아! 이것이 바로 오크만의 기술! ......뭐 저 사실 워해머 잘 모르지만! 이것만큼은 잘 압니다!!! -
297 세연주 (0552649E+5) 2018. 4. 8. 오전 1:30:00>>292 그러니까... 이가의 마법 중 금제를 걸어뒀다. 에 가깝습니다.
수장과 그 측근은 금제가 걸려 있는 게 일반적입니다. 그래서 그 유구한 세월 동안 반역은 한번도 안 일어났지요. -
298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전 1:31:01그리고 나는 답레를 무슨 생각으로 저렇게... 갸악 니피주 막레주셔도 될거같습니다!!! 아무말대잔치 뭐람 (동공)
그리고 후욱.. 마무리 짓고 영이랑 신경전을 (은우 :그..만해....) -
299 류하주 ◆ZzCLu4gkOc (6002383E+5) 2018. 4. 8. 오전 1:32:45>>292 앗 그럼 사실상 멸망이군요!(끄덕) 분파 내용 다시 읽어봤는데 혹시 마법사 전쟁 당시 누에파로 서있었던 은 가가 서병이랑 어느 정도 친했다로 설정 가능할까요?? 양측 다 호전적이라서 잘 맞을 듯해서요!! ^ㅇ^ 앗 하지만 서병이 멸망할 때 은 가는 냉혹하게 뒤도 안 돌아봤을 거예요. 애초에 손을 잡아도 정은 안 주는 가문이라서 말이죠.(끄덕)
-
300 류하주 ◆ZzCLu4gkOc (6002383E+5) 2018. 4. 8. 오전 1:33:23>>296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월하주 배 아파요 진짜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01 ◇뉴짤폭격기◇월하주 (6550721E+5) 2018. 4. 8. 오전 1:35:53>>300
아무튼. 음. 그래서 저는 류하주에게서 뭔가를 좀 루팅해가려 하는데 이참에 무소유를 실천해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잘 꾸겨서 도끼 만들어올게용 (/^ㅁ^)/ -
302 @ㅕ@푸리맨 ◆eekjxQdelk (6805154E+5) 2018. 4. 8. 오전 1:36:57>>298 ^____^일상으로 운현이 입갤 못시키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일상됬었음 진짜 댕오졌을텐데ㅎ;
-
303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전 1:39:22>>302 살ㅋㅋㅋㅋ려주세요 영주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아냐 그거 아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04 @ㅕ@푸리맨 ◆eekjxQdelk (6805154E+5) 2018. 4. 8. 오전 1:43:32>>303 ㅋㅋ머리 풀어헤친 운현이 입갤가능할텐데 넘모아쉽구요......운현아 스토킹길만 걷자..(??)
-
305 세연주 (0552649E+5) 2018. 4. 8. 오전 1:43:45>>299 서병은 순혈주의적 사상이었기에(그렇지만 순혈주의 사상에 질려있는 건 똑같았기에 여러가지 바리에이션을 하려고 무지하게 노력했다) 은가랑 좀 친했을 순 있지만.. 서병도 딱히 누가 돌아봐 주기를 원하진 않았을거니 괜찮습니다! 만약 돌아봤다면 그게 더... 애초에 이가가 누군가를 진심으로 믿을 리가 없습니다.. 누에가 서병이나 신영이나 삼기 같은 아주아주 오래되고 과격하고 잔혹하고 역사마저 어마어마한 이 분파들을 최측근으로 안 삼은 이유 중 하나가 아무래도 얘네들은 누에조차도 지배자적 시선을 지니고 바라보니 절대충성하진 않는다는 점 때문이었을 거니까요.
그러니까.. 어느 쪽이 진다 하더라고 진 쪽은 처벌됩니다. 반순혈주의가 졌으면 살아남았다 하더라도 처형되는 거예요. 그걸 서병도 잘 알고 있어서.. 멸망하겠지만 다시 부활은 하겠지. 왜냐면 천간이 무너지면 지지도 무너질 것이며 해가 무너질 것이니..
다만 제일 날뛴 건 신영이었습니다. 공식적으로 정신이 백지같이 미친놈들.. 서병은 나름 자비롭게 독가스부터 풀고 시작했다면 신영은 대놓고 파괴파괴파괴.. 다 죽여버리자!
그런데. 만약 가까이 지내고 뭔가 비전적이던 뭐던 고유의 마법을 쓰는 것을 서병이나 다른 누에파 분파가 봤다면 비전이고 뭐고 다 씹고 아카이브에 기록될 텐데 괜찮으신가요? -
306 류하주 ◆ZzCLu4gkOc (6002383E+5) 2018. 4. 8. 오전 1:44:50
-
307 ◇뉴짤폭격기◇월하주 (6550721E+5) 2018. 4. 8. 오전 1:44:55루~팅 루~팅 루팅루팅 루~팅(아무말)
-
308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전 1:45:29>>304 오메... 되게 땡기는데 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만날수 없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공) 아암튼... 신경전 댕기대되네요
-
309 @ㅕ@푸리맨 ◆eekjxQdelk (6805154E+5) 2018. 4. 8. 오전 1:48:15
-
310 지애주 ◆3w3RFUIo36 (9464627E+5) 2018. 4. 8. 오전 1:48:34>>293 은우를 상상하니 귀여워서 참을 수 없었으니까요(끄덕)
-
311 ◇뉴짤폭격기◇월하주 (6550721E+5) 2018. 4. 8. 오전 1:49:00
-
312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전 1:50:27>>310 네?????? 쟤주 취향이..... (동공지진)
-
313 세연주 (0552649E+5) 2018. 4. 8. 오전 1:50:28종서쟝.. 꽃혐관길만 걷자..
그치만 종서쟝. 무언가에 씌여 있으니까. 부활을 시키던가. 아니면 계승시키거나.. 음음.. (삐이이이)하거나. 해야하지 않니?
그리고 안 읽으려고 노력해도 읽어버린다던가. 빼박 꽃혐관길인걸!
경휘 진씨는 앞날이 어둡지.. 않습니다! 어차피 서래쟝은 잘 먹고 잘 살 거니까요! 그리고 이가의 앞날은..이가 이것들은 극순혈주의 득세해도 잘 먹고 잘 살 것들이야.. 앞날은 밝다..? -
314 니플헤임 - 은우 (4326777E+5) 2018. 4. 8. 오전 1:50:32"그으래. 그럼 나도 야외 수업에선 특별히 은우라고 불러줄테니까...오, 제발. 그건 공개처형이라고."
신박한 또라이. 가뜩이나 알레프를 데려온 사실이 뜨거운 감자인데. 평화롭게 어깨를 으쓱이는 모습이 참 얄밉다. 저런 걸 친구라고. 아니, 저러니까 친구지. 대화를 끝맺자는 의미를 알아듣곤 주문을 끝내자 그는 소파에서 팔을 떼었다.
"유감이지만 천문학일 가능성이 높아보이는데."
알레프에게 손짓하며 그는 시선을 마주하고 조용히 눈을 내리깔았다. 끝. 간단한 의미를 내보이곤 당부하는 목소리엔 픽, 웃음을 내보였더라지. 귀한 알레프가 다치는걸 보기 싫으면 조심해서 안으라고 하라니.
"쌀가마니처럼 들쳐올린다면 모를까, 스투페파이에 나가떨어지는 아가씨를 상냥하게 대할 것 같진 않지?"
농담이야. 얄밉게 덧붙이고 그는 가볍게 손을 흔들곤 제 곁으로 다가온 알레프와 더불어, 저 멀리서 날아오는 세이를 흘끔 바라보았다.
"나 간다. 이번에 수업 빠지면 만찬 도중에 교수님들 보는 앞에서 스투페파이 쏠테니까 그렇게 알고 있어."
그는 그리 말하며 뒤로 돌아 위를 향해 올라갔다.
//은우주 수고 많으셨습니다!!!!! 은우 많이 애껴욧!!! -
315 ◇뉴짤폭격기◇월하주 (6550721E+5) 2018. 4. 8. 오전 1:51:12아 맞다, 전 워해머에 나오는 그 오크가 아닙니다. 워해머 잘 몰라요ㅎ
루티드 쓸 줄 모름ㅎ -
316 지애주 ◆3w3RFUIo36 (9464627E+5) 2018. 4. 8. 오전 1:52:26권지애:
259 좌절의 경험은 얼마나 되나요?
지애: 한 번도 없어. 난 포기 같은 건 안 하니까.
지애주: 아빠는 공격당한 거라는 자신의 증언이 신용되지 않는 것이 반복되자, 어느 순간 사회는 자신과 같은 사람들에게 굉장히 무관심한 곳임을 깨닫게(지애 생각에는) 되었습니다. 그 때 그동안 생각하던 지애의 세계관이 좌절됐어요. 아빠가 다쳤던 것 자체는 좌절보다는 충격이 컸죠.
222 무언가를 잘 돌보나요?
아니오. 식물이든 동물이든 어린아이든 말을 알아 듣는 성인 인간처럼 대하고, 상대가 이에 성인 인간처럼 행동하지 않으면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궤멸적으로 못 돌봅니다. 그래도 구스타브도 동생도 죽이지는 않았으니 기준에 따라서는 그렇게 못 돌보는 건 아닐지도요..?
269 캐릭터의 다리 모습을 묘사해주세요
희고 가늘고 길고 예쁘다. 힙은 좀 있는 편. 근육이 보기 좋게 붙은 소위 말하는 꿀벅지다. 허벅지에서 종아리까지 이어지는 선이 예쁘다. 발로 가자면 복사뼈가 도드라져 있다.
...이거 지금 몇 번이나 걸린 것 같아서 대강 넘어갑니다.
+TMI: 쟤주에게는 다리를 어엄청 못 그리는 주제에 다리페치가 있다는 쟤주 캐릭터들은 전설이... (여러분들: 님 이건 진짜 장난 아니고 TMI에요;;; 님 다리얘기 할때마다 진지하게 변태같음;;)
권지애:
267 캐릭터를 동물에 비유한다면
족제비? 오소리? 삵?
115 지하철을 탔을 때 캐릭터의 앉아있는 모습은?
다리는 얌전히 모으..기까진 않더라도 11자로 앉고, 가방은 무릎 위에 앉고. 철도공사에서 제시하는 모범적인 자세로 앉습니다..만, 워낙 수면시간이 들쭉날쭉하다보니 보통 지하철에서는 좁니다.(민폐다;;)
327 가지고있는 외투의 종류와 개수는?
롱패딩, 장옷형 교복 망토, 윈드브레이커 후드집업 2벌, 더플코트까지 해서 다섯 벌입니다. 겨울이 지나서 롱패딩은 집에 가져다 놨고, 더플코트는 나름 예의를 차릴 때만 아껴 입기에 아예 집에 두고 다닙니다. -
317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전 1:53:07악 안되겠다...기절하러갑니다.... (털썩) 존밤@@@@@@@@@@@@@
-
318 ◇뉴짤폭격기◇월하주 (6550721E+5) 2018. 4. 8. 오전 1:53:50은우주 안녕히줌세여@@@@@@@@
-
319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전 1:54:47수고하셨습니다!!!니피주!!! 막레는 보고 잔다... 니피 많이 애낍니다(._. 왜 작당모의가 됐지...
-
320 지애주 ◆3w3RFUIo36 (9464627E+5) 2018. 4. 8. 오전 1:55:05은우주 니피주 일상 수고하셨어요! 은우주 주무시고요!
-
321 @ㅕ@푸리맨 ◆eekjxQdelk (6805154E+5) 2018. 4. 8. 오전 1:55:09은우주 안녕히 줌세요^♡~~~!~!~!!
-
322 ◇뉴짤폭격기◇월하주 (6550721E+5) 2018. 4. 8. 오전 1:55:20앗 그리고 두 분 수고하셨습니다!!
-
323 세연주 (0552649E+5) 2018. 4. 8. 오전 1:55:36잘자요 은우주!
핡... ㅎㅎㅎ 아 술이 너무 적당히 들어갔나봐요. 잠이 안와! -
324 지애주 ◆3w3RFUIo36 (9464627E+5) 2018. 4. 8. 오전 1:56:07아니 월하주 움짤 대단해요ㅋㅋㅋㅋ
-
325 ◇뉴짤폭격기◇월하주 (6550721E+5) 2018. 4. 8. 오전 1:56:48>>323
엗 주무시는 편이 좋지 않나요...?
>>324
후후ㅜ후후후후ㅜ후후후후후ㅜ후루(사악) -
326 세연주 (0552649E+5) 2018. 4. 8. 오전 1:56:59일상 수고하셨어요!
-
327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전 1:57:38영주... 영주는 일어나서... 일상을..... (좀비)(퇴치됨)
잘자요 밍나@@@@@@@@@@@@@@@@@@@ -
328 세연주 (0552649E+5) 2018. 4. 8. 오전 1:59:01분명 뭔가 이야기할 거리가 존재했는데 기억이 안난다!
아 맞다. 저 질문 전체를 얻어서 그거 작성할지도... 일단은 주예쟝으로 한번 해볼까.. -
329 ◇뉴짤폭격기◇월하주 (6550721E+5) 2018. 4. 8. 오전 1:59:20>>327
(퇴치된 은우주에게서 루팅을 한다...)
은우주 잘 자요! -
330 세연주 (0552649E+5) 2018. 4. 8. 오전 2:03:02잘자요 은우주우..
-
331 류하주 ◆ZzCLu4gkOc (6002383E+5) 2018. 4. 8. 오전 2:04:41>>305 엗 제가 잘못 이해한 모양이네요. 이가 분파 중에서 제일 호전적으로 날뛴 건 서병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말한 건데 사실은 신영이었던 건가요...!! 만약에 신영이 호전적으로 굴었다면 은 가는 신영이랑 친했을 거예요...! 서병 말고 신영으로 바꿔도 좋을까요?? 물론 멸망할 때 조금의 눈짓도 주지 않았겠지만서도...
은 가는 비전 마법을 역사 내내 아, 그렇구나 아님 아 새로운 마법이다 싶게 보인 적이 전혀 없답니다 :) 그래서 관련한 잔혹한 소문부터 사실 그딴 거 없다 소문까지 나돌고 있는 것이죠! 아 물론 '야 우리 짱쎄다^^'하면서 선보이는 용으로 하나 있기는 해요. 봄바르다를 가문이 어케어케 잘 해석해서 강화형으로 만든 주문으로 설명 그대로 걍 봄바르다의 상위호환이에요!(아 이것도 위키에 추가해야지) 그래서 이가 측의 아카이브에는 그 주문만 아마 기록될 거예요!! 네! -
332 류하주 ◆ZzCLu4gkOc (6002383E+5) 2018. 4. 8. 오전 2:05:19니피주 은우주 수고 많으셨구 은우주는 굿밤 되시기를!!
-
333 류하주 ◆ZzCLu4gkOc (6002383E+5) 2018. 4. 8. 오전 2:09:16저 관전하면서도 느낀 건데 월하주 짤방력이...ㄷㄷㄷㄷㄷ 게다가 움짤이라니...! 세상에...세상에...!! 0ㅁ0
-
334 류하주 ◆ZzCLu4gkOc (6002383E+5) 2018. 4. 8. 오전 2:20:42
-
335 ◇뉴짤폭격기◇월하주 (6550721E+5) 2018. 4. 8. 오전 2:21:59캬라프트로 월희 만들다 느져따.
>>333
그래서 제 나메칸이 뉴짤폭격기인거시죠.
무려 33개의 짤을 제조해왔숨다. -
336 세연주 (0552649E+5) 2018. 4. 8. 오전 2:22:12이게.. 약간 신념의 차이가 있는 게. 서병은 약간은 이유가(그게 순혈주의든 뭐든) 있어서 그렇게 날뛴 거고.. 그래서 반순혈주의에 가담한 순혈 가문에 조금 더 중점을 뒀다면....
신영은 이유 따윈 필요없어! 순혈주의? 그런 거 알 게 뭐야! 우리는 어둠의 마법을 쓰고 싶어! 누에파가 죽일 수 있다고? 꺄하하하! 날뛰자! 라는 느낌이려나요.(어릴 수록 더 잔혹하다도 더해서) 그래서 신영은 전부 다..죽여버리자! 아군마자도 방해되면 치워버리던 존재였습니다.
둘 다 호전적이긴 했지만. 질과 양의 차이라고나 할까요. 질로 따지면 서병. 절대적인 양아로 따지면 신영.이란 느낌이려나요.
신영으로 하신다면.. 뭐.. 신영 쟤네들이 많이 정신나간 놈들이긴 해도 어느 정도 교류하는 가문애 레질리먼스를 쓰진 않았...겠지..... 않았겠지...?
신영은 지면 지는 거고. 죽는 건 죽는 거고! 서병보다도 더 신경 안 썼을 겁니다... -
337 류하주 ◆ZzCLu4gkOc (6002383E+5) 2018. 4. 8. 오전 2:24:49>>335 진짜 움짤을 이렇게 마구마구 생산해내시는 분은 처음봐요 ㅎㄷㄷㄷㄷㄷㄷㄷ(존경의 눈빛)
-
338 ◇뉴짤폭격기◇월하주 (6550721E+5) 2018. 4. 8. 오전 2:25:50>>337
헤헤 칭찬받았따!(햅삐!) -
339 페이주 (1001666E+5) 2018. 4. 8. 오전 2:27:27엥... 독백 왜 안올라가졌지?!
-
340 ◇뉴짤폭격기◇월하주 (6550721E+5) 2018. 4. 8. 오전 2:28:25>>339
????? 헐 그러면 다시 함 올려보시는 것이 어떠심까? -
341 류하주 ◆ZzCLu4gkOc (6002383E+5) 2018. 4. 8. 오전 2:28:56>>336 아하...아하..아하! 앗 넵 완전히 이해했어요!(댕청)
그렇다면 서병이겠네요 역시! 은 가는 순혈주의를 팍팍 내세우면서 학살을 저지른 거니까요.
음음 그럼 은 가랑 서병이랑 서로가 생각하는 선에서 친하게 지내면서 때로는 같이 학살을 저지르고 하다가 서병이 멸망하고, 은 가는 저런 인간들 모르쇠 하면서 돌아섰다는 흐름이 되는 거지요?? :3 그럼 이 가 측은 어떻게 생각하려나요?
그리고 류하랑 세연이의 첫만남이나 그런 건 선관을 짤 의향 있으신가요? 저는 짜도 좋고 일상으로 관계를 쌓아나가도 좋습니다! -
342 来信 (1001666E+5) 2018. 4. 8. 오전 2:31:47親愛하는 王菲.
산 너머로 지는 태양을 보며 타국에 있을 네가 떠올라 이렇게 붓을 든다. 光陰如矢하여 너를 안 본지 벌써 일 년이 가까워지는구나. 저번 방학에는 어째 찾아오지 않은 것이냐? 아버지와 어머니, 네 여동생까지 모두 실망하였다. 그리고 나 또한 마찬가지였지. 분명 너라면 이 오라비를 보러 올 것을 믿어 의심치 않았는데, 일이 이렇게 되니 너의 생활에 대해 걱정이 되기 시작하는구나. 너의 그 부주의한 태도를 보면 얼마나 쓰레기처럼 살고 있을지 눈에 훤히 보이거늘 너는 신경도 쓰지 않는구나.
멍청한 것, 동방 작은 나라가 무엇이라고 감히 본가에 얼굴조차 내비치지 않는 것이냐?(글씨를 쓰면서 손에 힘을 준 것이 느껴진다.)
다음 방학에도 본가에 오지 않는다면, 우리 집안을 무시한 것으로 간주하여 내 친히 광림하겠다. 아무튼 이 이야기는 나중에 직접 보면서 말하도록 하지.
두 번째로, 너의 건강이 걱정되는 것이 또 어리석게 스스로를 해하는 것이 아닌가 싶어 글을 쓴다. 저번에는 시녀 하나로 끝났지만 이번에는 그리 호락호락하게 끝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걸로 네가 일말의 자책감을 가지지 않을 것을 안다. 네가 그리 아끼는 동화학원은커녕 집 밖에도 나오지 못할 것을 너도 잘 알고 있지 않은가? 다치는 모습을 쉽게 보여주는 것 역시 명예를 져버리는 일이라 하지 않았던가, 그러니 다치지 않게 조심해야한다. 혹시나 말하지만 허튼 생각은 하지 마라. 나는 너의 몸이 아닌 명예를 걱정하는 것이다. 멍청한 네가 오해할까 친히 전하는 것이다.
밤이 깊었으니 이쯤에서 붓을 놓겠다.
마지막으로 아버지의 가르침을 잊지 말거라.
王가의 명예를 더럽히는 자에게는 죽음을, 王勇
*
새벽녘 왕용의 새가 들고 온 족자를 받들고 침대에 앉았다. 겉에 쓰인 ’王‘을 미루어 보아 가문에서 보냈거나 죽어도 마땅치 않을 왕용놈이 보낸 것, 둘 중 하나이다. 반반의 확률로 明暗을 결정해야하니 곤혹스럽지 않을 수가 없었다. 안타깝게도 이번의 편지는 暗이었다. 친애하는 페이는 개뿔이. 이 개만도 못한 놈이 드디어 날 능욕하는구나. 페이는 정갈하게 쓰인 글을 다 읽기도 전에(’오라비’라는 단어를 보고 바로 직후였다.) 지팡이를 들어 족자를 겨눴다. 내 언젠가 너를 이렇게 하여 죽어도 몸이 묻힐 곳이 없게 하겠다. 봄바르다를 쓸까하다 괜한 사고를 일으킬 것 같아 나지막이 입을 열었다.
“Lacarnum Inflamari”
값 비싸 보이는 족자는 이내 추악한 모습을 보이며 타들어갔다. 어쩜 이것마저도 왕용 같을까. 지팡이를 내려놓고 그 모습을 끝까지 지켜보았다. 모두 사라져 없어질 줄 알았던 족자는 무언가를 남겼다. 마법처리가 되어있는지 새로운 편지였다.
망할 것, 난 니가 나의 편지를 태울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 어쩜 그리 나의 계산을 벗어나지 않는 것이냐. 그래가지고는 성년이 채 되기 전에 나에게 가주 자리를 빼앗겨 ‘死 无 葬身 之 地‘(죽어도 몸이 묻힐 곳이 없다) 할 것이 훤히 보이는구나.
페이는 답지 않게 인상을 잔뜩 찡그리고는 그 편지를 그대로 던져버렸다. 저 쳐죽일 놈, 갈갈이 찢어서 육편으로 만들어도 시원찮을 놈. 페이는 답답한 마음에 주름진 이마를 꾹꾹 눌렀다.
오랜만에 느끼는 감정이었다.
설령 그 감정이 악의라 할지라도, 페이는 그것마저도 꽤나 기껍다고 생각하였지마는 애써 무시하는 것이었다. -
343 페이주 (1001666E+5) 2018. 4. 8. 오전 2:32:31음음 드디어 올라갔다! 뭔지는 몰라도 특수 문자가 문제였나봥 :p (짧게 쓰려 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썼다.)
-
344 류하주 ◆ZzCLu4gkOc (6002383E+5) 2018. 4. 8. 오전 2:36:07
-
345 페이주 (1001666E+5) 2018. 4. 8. 오전 2:36:18음음... 내가 원했던 건 츤데레 왕용과 페이의 신경전이었는데 어째 조금 살벌해진 것 같....
-
346 이름 없음 (9464627E+5) 2018. 4. 8. 오전 2:36:21안이... 페이야88888
엄음 졸았네요 자러가야겠어요 모두들 굳밤 되세요! -
347 ◇뉴짤폭격기◇월하주 (6550721E+5) 2018. 4. 8. 오전 2:36:57녜? 츤데레여?
-
348 페이주 (1001666E+5) 2018. 4. 8. 오전 2:37:05>>344 아니.ㅣ..ㅣㅣ.ㅣ 제 비루한 글솜씨를 어떻게든 감추고자 막 쓴건데 으흐으음 (망했다고 한다.)
그리고 별로 안 무서워요 ㅠㅠㅠ 사실 서로 츤데레라;;;;;;;(눈물 질질 -
349 ◇뉴짤폭격기◇월하주 (6550721E+5) 2018. 4. 8. 오전 2:37:52>>346
안녕히 줌세여 쟤주@@@@@@ -
350 페이주 (1001666E+5) 2018. 4. 8. 오전 2:38:11어엇 아까 월하주 주문진 짤방이셔쑥나... ((구경하면서 멍-
>>347 완전 츤데레 아니에요...? 몸 걱정해주고 페이도 막 마지막에 기껍다고 하고 ㅜㅜㅜㅜ -
351 페이주 (1001666E+5) 2018. 4. 8. 오전 2:38:29지애주 잘자요!
그릭 어째서 우시는 거에요....!! -
352 ◇뉴짤폭격기◇월하주 (6550721E+5) 2018. 4. 8. 오전 2:39:45>>350
ㅎ(빵끗) 연성진 잘 그리는 사람이 제 이상형입니다 근데 그런 사람이 없길래 제가 제 이상형이 되었슴다!
그보다...... 저건 츤데레보다는 고상한 욕데레... 아닌가요...??? 고상하게 험한 말 하면서 챙겨주는...?! -
353 세연주 (0552649E+5) 2018. 4. 8. 오전 2:40:21서병이 멸망한 건... 음.. 정확히는 누에가 죽고 나서.. 본가에서 처형한 거+나머지 방계 일부가 본보기로(심각한 블랙같은 케이스로) 수장이나 최측근이 저지른 죄보다도 더 심각한 종신형을 받았다. 이긴 한데.
딱히 은가가 외면하기도 전에 수장이랑 최측근의 처형은 끝나 있었을걸요? 아. 아니다. 방계가 재판받을 때 별 관계 없다는 식으로 행동했겠네요.
이가는 은가를..파괴마법 전문이네. 봄바르다 상위형? 겨우 그것뿐일리가. 뭔가 더 있기는 한데. 애들이 거짓말을 하거나 숨기더라도 사생활이 있으니까 너그럽게 받아줘야지. 일어나지 않으면 좋긴 한데. 그걸로 패륜이 일어나면 그때 적당히 뒤져도 괜찮고. 뭐.. 애초에 그게 먹힐지나 의문이긴 해. 살인저주도 씹는데(무령 제조품 메르쿠리우스 참조) 근데 쟤네 마법 세계에서 재력 유지하느라고 애쓴다.. 라고 볼 걸요? 어차피 서병을 처형한 건 이가 본가 측이니까요. 외면한 거에 대해서는 뭐. 사람들이 다 그렇지. 라는 느낌? 원래 이가 외에 다른 가문을 믿을 리가요.
첫만남이라.. 간단하게는 짜도 괜찮을 것 같아요. -
354 세연주 (0552649E+5) 2018. 4. 8. 오전 2:41:51잘자요 지애주!
-
355 페이주 (1001666E+5) 2018. 4. 8. 오전 2:42:45>>352 아니 스스로를 이상형으로..!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거은 좋은 일이죠 음음 (흐뭇)
그리고 욕데레라! 음 맞는 말인 것 같아요... 솔직히 마음 같아서는 막 저급하고 상스러운 말 하고 싶었는데 필터링을 한거라...ㅎㅎㅎ 왕용 편지에서 착한척 오지고 실제로는 엄청 망나니에요....ㅎㅎㅎㅎㅎㅎㅎㅎ -
356 류하주 ◆ZzCLu4gkOc (6002383E+5) 2018. 4. 8. 오전 2:44:29쟤주 안녕히 주무세요!!
그런데 비루한 글솜씨라뇨(읽음) 완전 금손이신 걸요...!!(주먹울음)
츤데레..아하 츤데레...(끄덕) -
357 페이주 (1001666E+5) 2018. 4. 8. 오전 2:47:31>>356 거짓말치지 마세요! 전 류하주가 금손이신 것을 이미 알고 있다구요! 아직 글은 본 적 없지만 분명 금손이십니다! (?) 제 감이 그걸 증명합니다!
그리고 츤데레...(끄덕) 위키에도 츤데레라 적혀있는 공식 츤데레라구욧? 물론 츤츤츤츤츤츤츤츤츤(데ㄹ..)지만요! -
358 ◇뉴짤폭격기◇월하주 (6550721E+5) 2018. 4. 8. 오전 2:48:37>>355
후훟. 저 마법진 엄청 잘그려옇!(???)......?! 잠깐만 그보다 실제론 엄청난 망나니라니 대체 -
359 류하주 ◆ZzCLu4gkOc (6002383E+5) 2018. 4. 8. 오전 2:49:35>>353 흠 어떤 느낌인지 이해했슴다...! 이 가는 그렇게 생각하는군요.(끄덕) 은 가는 이 가를 그저 한 때 친했었던 가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존재로 생각할 거예요!
그리고 첫만남 짜도록 하죠 그럼...! 음 첫만남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일단 류하는 평소에 혼자서 독서를 하거나 퍼즐 등의 두뇌게임을 하거나 자거나(...) 하고 엄청 눈에 띄거나 용무가 있지 않은 이상 다른 이에게 먼저 말을 거는 경우는 드물거든요! :3 -
360 류하주 ◆ZzCLu4gkOc (6002383E+5) 2018. 4. 8. 오전 2:50:47>>357 안이 페이주 논리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우와 츤데레라니 츤츤이 무한대여도 츤데레는 좋은 거십니다!! >ㅁ<(엄지척) -
361 류하주 ◆ZzCLu4gkOc (6002383E+5) 2018. 4. 8. 오전 2:51:26
-
362 페이주 (1001666E+5) 2018. 4. 8. 오전 2:51:58>>358
와아!! 마법진 장인 월하주~~~~~ (짝짝짝) 역시 월하가 마법사라 그런건가...? (아님
흐음... 예를 들어보자면 츠카사에 가식이 없는 모습...? (기준 상태가?) 흠...실제로 만나면 온갖 시비 다 털고 거의 비글급의 혐관력을 가지신 분...
자세히 가면 과한 잡담이 될 것 같아서 여기까지만 할게요! :D -
363 ◇뉴짤폭격기◇월하주 (6550721E+5) 2018. 4. 8. 오전 2:52:10>>361
헐 류하 갓캐네요;;;;;; 댕쩐다;;;;;; -
364 류하주 ◆ZzCLu4gkOc (6002383E+5) 2018. 4. 8. 오전 2:52:55
-
365 ◇뉴짤폭격기◇월하주 (6550721E+5) 2018. 4. 8. 오전 2:53:05>>362
아마도 그런 것 아닐까여!(???)
Wow. 츠카사에 가식이 없다니 이 무서운...... 아무튼 음 정말로 여기까지 하져! -
366 페이주 (1001666E+5) 2018. 4. 8. 오전 2:53:25
-
367 페이주 (1001666E+5) 2018. 4. 8. 오전 2:54:37>>365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법사를 굴리면서 마법진을 잘 그리게 되었따...?? 그렇다면 자, 어서 마법진을 더 그려주시죠!! (논리 무엇?)
그리고 류하는 거의 맨날 불만인거나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68 류하주 ◆ZzCLu4gkOc (6002383E+5) 2018. 4. 8. 오전 2:55:17
-
369 ◇뉴짤폭격기◇월하주 (6550721E+5) 2018. 4. 8. 오전 2:55:54>>364
거의 맨날 불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7
어...... 오늘 아침에 마법진 배경으로 연성 함 가죠!!!(???) -
370 페이주 (1001666E+5) 2018. 4. 8. 오전 2:56:25>>368 (시체는 말이 없다)
-
371 페이주 (1001666E+5) 2018. 4. 8. 오전 2:57:09>>369 마지냐~~~~!!~!~!~ ^ㅇ^ 월하주 뉴짤 넘 좋아요~~ ((이미 판 짜놓음) 기대하겠습니다? (찡긋)(무엇)
하지만 너무 무리하시면 안되는 거에요 ㅋㅋㅋㅋㅋㅋ -
372 ◇뉴짤폭격기◇월하주 (6550721E+5) 2018. 4. 8. 오전 3:00:22>>368
않이 하지만 동화학원의 모두가 다 갓캐인데 류하가 갓캐가 아닐 리 없잖아옄ㅋㅋㅋㅋㅋㅋ
>>371
아뇨 무리따위 하지 않습니다!!! 언제니 최선을 다해야 멋진 거랬어요! -
373 페이주 (1001666E+5) 2018. 4. 8. 오전 3:00:32으음... 집인데 자꾸 베란다 문이 열렸다 닫히는 소리가 들리네요... 문이 잘 안 닫히고 바람때문에 그런 것 같지만 음... 조금 무섭네요.
-
374 페이주 (1001666E+5) 2018. 4. 8. 오전 3:01:09>>372 어맛....! ((설렘
않이 월하주 운전 조심조심..! 저 치여부러요 ㅠㅠㅠ(또치의 역습) -
375 ◇뉴짤폭격기◇월하주 (6550721E+5) 2018. 4. 8. 오전 3:03:58>>373-374
헉 세상에 무서우시겠네요... 음...... 문이 왜 그러지...
그보다 운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 저는 SCP-666-J를 보고 운전을 배웠닥우요!(악셀밟음)
(참고: SCP-666-J의 꺼라위키 주소 https://namu.wiki/w/SCP-666-J -
376 세연주 (0552649E+5) 2018. 4. 8. 오전 3:04:51되게 길게 구구절절하게 늘어놓기는 해ㅛ는데 한믄징으로 요약하면 패륜만 안 일으키면 그냥 아이 가문.
이가의 분파에 대해서 그렇게 생각한다는 거라고.. 봐야 하려나요? 이가의 재력이나 소문이나 그런 게 있긴 있지마는 와 역사는 무지 기네. 라지만 데면데면? 은가가 개성을 시키니까 정말 확률이 별로 없을 것 같기는 하지만 서로 좋아했다 하더라도 싸우고 틀어졌을 것 같은 기분..
첫만남.. 애매하네요..종서쟝이랑 연관이라도 지어야 하나..
세연은.. 아니 이가 전체에 해당되는 말이지만 두뇌게임 같은 거 답이 바로 나오는 편이지요. 퍼즐 색이 다 달라보이니까 그냥 손 가는 대로 하는 것 같은데 다 맞는 자리라던가.. 괜히 치트눈깔이 아닙니다.. 근데 만날 일이..(흐릿)
내일.. 다시 찌는 갓도.. 절을 것 같아요.. -
377 류하주 ◆ZzCLu4gkOc (6002383E+5) 2018. 4. 8. 오전 3:05:1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위키에도 쓰여있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불만있는 무표정<<!
>>372 그렇다면 앞으로 류하는 동화학원 캐 아녜여(????????)(소멸) -
378 페이주 (1001666E+5) 2018. 4. 8. 오전 3:05:17>>375 아니 SCP를 끌고 오시면 어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나저나 그런 걸로 배우시면 안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379 페이주 (1001666E+5) 2018. 4. 8. 오전 3:06:12>>377 불만있는 무표정... 이거요? -> -_-^
-
380 류하주 ◆ZzCLu4gkOc (6002383E+5) 2018. 4. 8. 오전 3:06:25
-
381 류하주 ◆ZzCLu4gkOc (6002383E+5) 2018. 4. 8. 오전 3:07:09>>379 안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제가 올린 두 셀피의 중간 어딘가라고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
-
382 세연주 (0552649E+5) 2018. 4. 8. 오전 3:07:55그 뭐지. 파인만인가.. 누군가가 상대방이 말할 때 논리가 틀리면 어그러진 원이고 맞으면 원이라서 왜 틀렸는지는 몰라도 틀린 건 알았다는 느낌..이려나여...
-
383 페이주 (1001666E+5) 2018. 4. 8. 오전 3:08:39음음 괜찮아요! 아마도...? 조오오오금 무섭고 어째서 창문을 닫았을 배란다에서 바람이 부는.... 어? 생각해보니까 창문 닫혔는데.................. 음......
저 좀 무서워졌습니다. 여러분 저 이만 자러갈게요...88888 -
384 류하주 ◆ZzCLu4gkOc (6002383E+5) 2018. 4. 8. 오전 3:12:25>>376 그렇네요 데면데면한 사이...하지만 만약에 두 가문이 만날일이 생기면 은 가측은 다른 가문을 대하는 것과 다르지 않게 대할 거예요! 이 가에 대해 그렇게 신경쓰고 있지 않다고 해야하나??
음음 첫만남...짚이는 곳이 없으면 일상으로 관계를 쌓아도 그것도 그것대로 좋으니까요! 하지만 짠다면야..무엇이 좋으려나아..(곰곰)
앗 세연주 졸리신 모양이군요! 네네 그럼 내일 마저 이야기하도록 해요!(토닥토닥) -
385 류하주 ◆ZzCLu4gkOc (6002383E+5) 2018. 4. 8. 오전 3:12:53아아닛 페이주 안녕히 주무세요! 굿나잇 굿드림!! ;ㅁ;(토닥토닥)
-
386 세연주 (0552649E+5) 2018. 4. 8. 오전 3:16:11이것만.. 답하고.. 아마 이가도 은가를 딱히 다른 가문과 다르지 않게 대할 거예요. 애초에 이가는 원래 그랬으니까요. 특히 본가는 모든 가문에게 자비롭고 관대하니까요. 어린아이를 막 험하게 다루면 안되잖니. 라는 느낌?
의외로 자기에게는 엄격한 느낌? -
387 세연주 (0552649E+5) 2018. 4. 8. 오전 3:16:40다들 잘자요... 저도 자러..갈게요...
-
388 류하주 ◆ZzCLu4gkOc (6002383E+5) 2018. 4. 8. 오전 3:20:12>>386-387 그렇군요!(끄덕) 내일 마저 다 짜도록 해요 세연주 :D 굿밤 되세요!
-
389 ◇뉴짤폭격기◇월하주 (6550721E+5) 2018. 4. 8. 오전 3:20:26으얻, 졸았다. 그냥 저도 자러갈래오. 다들 굳나잇...
-
390 류하주 ◆ZzCLu4gkOc (6002383E+5) 2018. 4. 8. 오전 3:21:42월하주도 굿밤 되시기를!
-
391 류하주 ◆ZzCLu4gkOc (6002383E+5) 2018. 4. 8. 오전 3:25:41
-
392 ◇뉴짤폭격기◇월하주 (6550721E+5) 2018. 4. 8. 오전 3:26:25아냐 안잘래애애애애애!!!!!
-
393 류하주 ◆ZzCLu4gkOc (6002383E+5) 2018. 4. 8. 오전 3:29:00안이 월하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다시 어서오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 -
394 ◇뉴짤폭격기◇월하주 (6550721E+5) 2018. 4. 8. 오전 3:31:27기히히히히힉 이런 밤에는 아재개그를 쳐야죠! 달고나가 참 달고나! 오렌지를 먹은지 얼마나 오렌지! 건담이 말을 건담!!!
-
395 ◇뉴짤폭격기◇월하주 (6550721E+5) 2018. 4. 8. 오전 3:33:41개구리를 찍으면 화질이 개구리지!!!(아무말)
-
396 류하주 ◆ZzCLu4gkOc (6002383E+5) 2018. 4. 8. 오전 3:35:24진짜 월하주 괜찮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다쓰러짐)
-
397 ◇뉴짤폭격기◇월하주 (6550721E+5) 2018. 4. 8. 오전 3:36:00히힉 괜찮슴다 커피 겁나 마셨거든여! 히히힉
-
398 ◇뉴짤폭격기◇월하주 (6550721E+5) 2018. 4. 8. 오전 3:39:47아 맞다 아재개그 더 쳐야하는데.
류하주 옥수수끼리 부딫히면 무슨 소리 나는 지 알아요? 콘! 하는 소리가 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99 류하주 ◆ZzCLu4gkOc (6002383E+5) 2018. 4. 8. 오전 3:40:52안이 왜째서 커피를 막 드신 거예요 왜째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많은 커피는 건강에 해로워요!!!(빼액)
설마 월하주 이대로 완전히 밤샘하실 셈은 아니시겠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9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다 내가 왜 여기서 웃는 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재개그에 잘 터짐)() -
400 류하주 ◆ZzCLu4gkOc (6002383E+5) 2018. 4. 8. 오전 3:42:15그나저나 오 갓...와이파이 왜 이렇게 불안정하지...???(흐으으으으릿)
-
401 류하주 ◆ZzCLu4gkOc (6002383E+5) 2018. 4. 8. 오전 3:42:15그나저나 오 갓...와이파이 왜 이렇게 불안정하지...???(흐으으으으릿)
-
402 류하주 ◆ZzCLu4gkOc (6002383E+5) 2018. 4. 8. 오전 3:44:32
-
403 ◇뉴짤폭격기◇월하주 (6550721E+5) 2018. 4. 8. 오전 3:45:12>>399
??? 당연히 밤샘이져!!!(아무말) 엗 그보다 아재개그 좋아하세요? 그럼 더 해야지. 세금을 너무 많이 걷어서 세금 내는 게 좀 거부감이 들면 세금 대신 뭘 내는 지 아세여? 세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金 대신 세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보다 와이파이... 음......(토닥) -
404 류하주 ◆ZzCLu4gkOc (6002383E+5) 2018. 4. 8. 오전 3:46:29>>403 아니 제발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진짜로 밤샘하실 생각이시군하...어..아.음어...(말잇못) -
405 가람주 (9258121E+5) 2018. 4. 8. 오전 3:48:57호엑
-
406 가람주 (9258121E+5) 2018. 4. 8. 오전 3:49:32월하주 류하주 안녕하세요. 이 시간에 뵙는 건 처음이죠 아마..(흐릿)
-
407 ◇뉴짤폭격기◇월하주 (6550721E+5) 2018. 4. 8. 오전 3:49:53>>404
히힉! 나의 아재개그빔을 받아라아아아!(빔 발싸)
음 예 아마도 밤샘할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목적이 그거였구 -
408 류하주 ◆ZzCLu4gkOc (6002383E+5) 2018. 4. 8. 오전 3:50:50아 이런 와이파이가 불안정한 탓에 졸리지는 않지만 어쩔수없이 강제 숙면행해야겠슴다..;;;
자꾸 꺼지네 왜 이래;;;; 8ㅁ8
그래 아 그럼 제가 커피에 취한(???) 월하주를 홀로 냅두고 가버리는 전개인 겁니까 이거??(아무말) 안이;; 판사님 조오는 절대로 그런 나쁜 인간이 아임미다...!!(?)(셀프변호) 와이파이가 잘못했지요..!!
아무튼 정말로 들어가야겠네요 와이파이가 넘나 노답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월하주도 그렇고 다들 굿밤되세요! 굿나잇 굿드림! -
409 ◇뉴짤폭격기◇월하주 (6550721E+5) 2018. 4. 8. 오전 3:51:04가람주 안녕하세요! 이 시간이면 많이 피곤하실테니 답레 독촉은 안하겠슴다... 네...... 그보다 흐릿해지지 말아요 8ㅁ8
-
410 ◇뉴짤폭격기◇월하주 (6550721E+5) 2018. 4. 8. 오전 3:51:42음 류하주 굿나잇입니다!!! 류하주 안녕히 주무세요!(손흔들)
-
411 류하주 ◆ZzCLu4gkOc (6002383E+5) 2018. 4. 8. 오전 3:51:46앗앗 가람주다!(들어가기 전에 봄) 안녕하세요!!(손흔들)
그럼 전 이제 정말로 들어갈게요! 다들 굿밤되시기를! >ㅂ< -
412 ◇뉴짤폭격기◇월하주 (6550721E+5) 2018. 4. 8. 오전 3:52:19네넹 류하주 굳밤되시란@@@@@@
-
413 가람주 (9258121E+5) 2018. 4. 8. 오전 3:52:32>>408 류하주 안녕히 주무세요.
>>409 그럼 우리 가벼운 잡담하고 놀까요? 네넹 흐릿해지지 않겠습니다!(반땩) -
414 ◇뉴짤폭격기◇월하주 (6550721E+5) 2018. 4. 8. 오전 3:54:21>>413
넹 가볍게 잡담하며 놀아여! 답레는 나중에 기력 되실 때 이어주세용 혹시 까먹으실지 모르니 답레 주소는 두겠습니다만 답레를 지금 주시진 마세여 전 피곤하지 않지만 가람주가 피곤하실거야 분명...! >1521975804>828
그보다 반딱해지시는 거 기여워!!! -
415 ◇뉴짤폭격기◇월하주 (6550721E+5) 2018. 4. 8. 오전 3:57:47아 맞다 저 그러고보니까 가람주 오시면 물어보려했던건데 가람이 성격 설명에 잘 삐진다더라고 했는데 어떻게 하면 가람이가 삐질까요? 가람이 삐져버리는 거 생각해보니 넘모 기여운거심미다...☆
-
416 가람주 (9258121E+5) 2018. 4. 8. 오전 3:57:57>>414 읽고 왔습니다. 월하 세상 귀여워 세상 예뻐... 피곤하진 않아서 괜찮은데 잇다가 자버릴게 뻔해서 내일 잇겠습니다. 갸악 전 귀엽지 않아요.
-
417 ◇뉴짤폭격기◇월하주 (6550721E+5) 2018. 4. 8. 오전 3:59:41>>416
엗 아니 얘가 귀엽다니 무슨 말이심까
근데 피곤하지 않으시다니 이 시간인데도여?! 으아니?! 괜찮으세요???
그리고 귀엽습니다 가람주는 정말로 긔엽습니다 정말정말 귀엽습니다!!! -
418 가람주 (9258121E+5) 2018. 4. 8. 오전 4:06:12>>415 사람따라 다르지만 월하한텐 어지간해선
월하 : 가람아...
가람 : (쳐다봄)(고개 돌림)
월하 : 가람아아...8ㅁ8
가람 : (흥)
이러면서 손잡고 껴안고 품에서 안 놔줄 거예요. 안 삐진 날보다 스퀸쉽은 더 많을듯 -
419 가람주 (9258121E+5) 2018. 4. 8. 오전 4:09:30>>417 월하는 귀엽습니다 너무 귀여워서 논리적으로 설명할 순 없지만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생물체임 반박은 랩으로만 받겠습니다 월하주 사실 지금 쪼까 피곤해서 말투가 맛이 가는 것 같아요. 근데 괜찮음 버틸만함 월하주야말로 자라나는 새나라의 새학생이신데 주무셔야하지 않아요? 악 가람주는 귀엽지 않아요 저녁에 드신 콩깍지를 왜 눈에 달고 그러세요
-
420 ◇뉴짤폭격기◇월하주 (6550721E+5) 2018. 4. 8. 오전 4:09:40
-
421 ◇뉴짤폭격기◇월하주 (6550721E+5) 2018. 4. 8. 오전 4:13:41>>419
마침 저 음악 수행평가로 랩 있는데 함 갈까욬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말) 않이 그보다 월하가 세상에서 제일 귀엽다니 가람이가 제일 귀여워요 월하는 가람이에 버금가는 수준입니다
그보다 쪼끔 피곤하신건가요 버틸만하시다면 다행이지만 그래도 피곤하시면 꼭 주무시러 가세요 8ㅁ8 그리고 제가 자라나는 어린이(자칭... 인데 뭐 어차피 법적으로 18세까지는 아동이니 상관음슴ㅇㅇ)이긴 하지만 그렇게 치면 가람주도 새나라의 어른이잖아여 님 주무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저녁에 먹은 콩깍지를 눈에 달고 있다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눈에 달고 있는 건 동글뱅이 안경 뿐임다 -
422 가람주 (9258121E+5) 2018. 4. 8. 오전 4:13:44>>420 아닠ㅋㅋㄱㄲ 왤케 귀여우세요ㅋㅋㅋㅋㅋㅋㅋ(뿜) 암튼 가람이는 월하를 좋아해요... 많이 좋아해요...(기절)
-
423 ◇뉴짤폭격기◇월하주 (6550721E+5) 2018. 4. 8. 오전 4:16:24>>422
않이 그건 짤이 기여운겁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월하도 가람이 많이 쬬아합니다... 매우 많이 쬬아합니다...... 사실 지금 얘가 누군가에게 기억되고 싶어서 꾸역꾸역 억지로 살던 삶을 그냥 좋으니까 행복하니까 뭐 그런 이유로 살게 된 것도 가람이때문임(소곤) -
424 ◇뉴짤폭격기◇월하주 (6550721E+5) 2018. 4. 8. 오전 4:18:28아 맞다 가람주 저 지금 위키 관계란에다가 가람이랑 월하 커플된거 적어놓고 올 건데 어떻게 적어야 할 지 모르겠어요 아 넘 두근거림
-
425 가람주 (9258121E+5) 2018. 4. 8. 오전 4:26:32>>421 않잌ㅋㅋㄱㅋㅋㅋㅋㅋㅋㄱㅋ 수행평가로 랩을 본다구요?(동공지진) ㄴㄴ 진가놈 크고 시커매서 안 기여워요 월하가 세상에서 젤 기여움 반박은 랩으로만 받는다니까여 월하주!(캬악)(월하주:;;;;) 넹 아직은 버틸만 해요. 그러니까 월하주도 졸리시면 꼭 주무세요. 고딩까진 아직 키클 수 있댔음. 삐빅- 아동이 아니라 슬픈 가람주입니다. ㅋㅋㅋㄱㅋㄱㅋㄱㅋ 동글뱅이 안경에 콩깍지 발라 놓으셨나;;;;;
??그 짤을 쓰는 월하주가 기여운데요;; 좋으니까, 행복하니까, 그래서 살게된거예요? 가람쟝이 남 인생에 도움되는 부분이 있다니 넘나 신기한 것... 월하의 꽃길과 무사태평을 빕니다 월하주(진지 -
426 가람주 (9258121E+5) 2018. 4. 8. 오전 4:28:33>>424 및인 님 왤케 커여우심;;;; 좌심실 우심방 가출하는줄;;;;;; 캬아악 제가 감수성 탈주한 인간이라 앤캐 밖에 안 떠오르는게 천추의 한이네요
-
427 ◇뉴짤폭격기◇월하주 (6550721E+5) 2018. 4. 8. 오전 4:41:36>>425-426
예 본다고 하더락우요...... 음악센세 엄청난 패기가 느껴지심...... 아 맞다 저 그러고보니까 20점 만점 가창 수행평가에서 목 쉰 채로 호랑풍류가 불러서 18점나옴 궤쩔죠
...예????? 시커멓다구여????? 님 가람이 시트에 피부 창백하다매요 증거도있음 그리고 전 월하가 안귀엽다곤 안했음 가람이보다 덜구ㅏ여울뿐이지 가람이가 촤고존엄임ㅇㅇ
아그리고 거딩까진 키 클수 있다는데... 음...... 고딩...... 키...... 음...... 키 그런 거 상관없습니다(아무말) 그리고 가람주 아동이 아니라 슬프신건가요 아동으로 돌아가라 꼬마꼬마빔(???) 동글뱅이 안경에 콩깍지를 발랐다뇨ㅎ 가람주가 귀여운 걸 귀엽다고 말하지 어찌 다르게 말하겠슴까!!!
그리고 이 짤 쓰는 월하주가 기엽다니 놀라워어... 않이 뭐랄까 원래 얘는 자기를 꼭 기억해줄 사람 한 명이라도 생기면 미련 다 놔버리려고 했는데 그 한 사람이 가람이가 되어버리니까 미련이 오히려 증식해서 그냥 좀 더 행복하게 살다가 늙어죽자... 라는 게 목표로 바뀐느낌? 그리고 월하 꽃길 확정이에요 어차피 앞으로 그닥 굴릴 생각 음섰음 그래서 가람이 꽃길은요?
그리고 저 안귀여워옄ㅋㅋㅋㅋㅋㅋㅋㅋ -
428 ◇뉴짤폭격기◇월하주 (6550721E+5) 2018. 4. 8. 오전 4:44:29이 맞다 그거 올리고왔음여 확인하지마세요 진짜 막써놨음 제가 자칭 문학소녀면서 감수성이 읎는 게 확 드러나네요 감수성? 그건 다 호르몬에 의한 정신적인 뭔가 그 뭐라그래야돼지 아무튼 그거 다 호르몬 탓임!(???) 그런고로 감수성 버려버렷!(?????)
-
429 ◇뉴짤폭격기◇월하주 (8408329E+5) 2018. 4. 8. 오전 5:03:40않이 근데 왜 가볍게 잡담하며 놀쟀는데 점점 길어져서 일케돼찌?
-
430 ☆저녁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4357331E+5) 2018. 4. 8. 오전 9:34:56모닝~
-
431 몽롱 그자체 영프리맨 ◆eekjxQdelk (6805154E+5) 2018. 4. 8. 오전 9:40:35ㅎ..ㅇ...
-
432 ☆저녁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4357331E+5) 2018. 4. 8. 오전 9:49:11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영주 ㄱㅊ으심??
-
433 몽롱 그자체 영프리맨 ◆eekjxQdelk (6805154E+5) 2018. 4. 8. 오전 9:49:43ㄴㄴ제가 잠을 덜자서그럼
-
434 호연주 (8597717E+5) 2018. 4. 8. 오전 9:54:59모닝......
-
435 @ㅕ@푸리맨 ◆eekjxQdelk (6805154E+5) 2018. 4. 8. 오전 9:56:03호연주 ㅎ......ㅇ.....
-
436 호연주 (8597717E+5) 2018. 4. 8. 오전 9:57:41영주........ 좋은 아ㅣㅊㅁ......... 주말이라 아직 좋은 아침이라고 인사를 할 수 있네용......
-
437 ☆저녁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4357331E+5) 2018. 4. 8. 오전 10:00:18호연주도 굿모닝~안이 이분들 왜 다 죽어가심 ㄷ
>>433
ㄷㄷㄷㄷㄷㄷ 더 주무시는건 어떠심 ㄷㄷ -
438 ◇뉴짤폭격기◇월하주 (7672247E+5) 2018. 4. 8. 오전 10:05:20오늘 월하 생일이네요...... 월하야 ㅊㅋ...
-
439 @ㅕ@푸리맨 ◆eekjxQdelk (6805154E+5) 2018. 4. 8. 오전 10:09:24☆★☆★☆★☆★☆★☆★☆★☆★☆★☆★☆★☆★☆★월하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월하야 꽃길만걸어☆★☆★☆★☆★☆★☆★☆★☆★☆★☆★☆★☆★☆★
-
440 ☆저녁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4357331E+5) 2018. 4. 8. 오전 10:12:27월하 생축@@@@@@@@@@@@@@@@@@@@@@@@@@@@@@@@
-
441 ◇뉴짤폭격기◇월하주 (5351946E+5) 2018. 4. 8. 오전 10:15:43생일기념 그림 그리고싶은데...(연필 만지쟉)
-
442 ◇뉴짤폭격기◇월하주 (4447031E+5) 2018. 4. 8. 오전 10:48:08아 젠ㄴ장 방금 방방대다가 발목 접질리
-
443 지애주 ◆3w3RFUIo36 (9464627E+5) 2018. 4. 8. 오전 11:18:17
-
444 ◇뉴짤폭격기◇월하주 (3392646E+5) 2018. 4. 8. 오전 11:31:30지애주 어서와요! 어 근데 컵케이크? 인가요...? 되게 맛있어보이네요......
-
445 지애주 ◆3w3RFUIo36 (9464627E+5) 2018. 4. 8. 오후 12:23:48네.... 월하가 우주머리라서 은하모양 케이크 짤을 찾아오려 했는데, 컵케익이 더 예쁘더라고요;;;
-
446 ☆저녁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4357331E+5) 2018. 4. 8. 오후 12:27:36리갱@@@@@@@@@쨰주 어솨요 ㅎㅇㅎㄹ~~~~~~~~
-
447 ◇뉴짤폭격기◇월하주 (6991355E+5) 2018. 4. 8. 오후 12:29:34
-
448 지애주 ◆3w3RFUIo36 (9464627E+5) 2018. 4. 8. 오후 12:38:16도윤주 어서오세요!
-
449 페이주 (43702E+55) 2018. 4. 8. 오후 12:45:47월하 생일이구나@@@@@@@ 월하야 생일 축하해!!!!!!!!!!!@#@!@!@!@!!@!@!@!@
-
450 ◇뉴짤폭격기◇월하주 (7819884E+5) 2018. 4. 8. 오후 12:49:56>>449
앗 고마워영!!! -
451 ☆저녁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4357331E+5) 2018. 4. 8. 오후 12:55:54페이주 ㅎㅇㅎㄹ~~~~~~~~~~~~
-
452 지애주 ◆3w3RFUIo36 (9464627E+5) 2018. 4. 8. 오후 1:02:29페이주 어서오세요~~~111
다이콩 다이콩 전 오늘 스레에서 뭘 할까요
1.캬라프트
2.연성
3.독백
4.진단과 잡담
5. -
453 지애주 ◆3w3RFUIo36 (9464627E+5) 2018. 4. 8. 오후 1:03:065.설정정리
.dice 1 5. = 2 -
454 지애주 ◆3w3RFUIo36 (9464627E+5) 2018. 4. 8. 오후 1:04:24...다이콩 진짜 2좋아하시네요..(흐려짐(도피
-
455 ☆저녁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4357331E+5) 2018. 4. 8. 오후 1:06:37
-
456 ◇뉴짤폭격기◇월하주 (5955967E+5) 2018. 4. 8. 오후 1:08:51아 맞다 페이주 인사를 닞었네......(흐려짐) 아무튼 늦었지만 어서오시구 저는 이만...... 발목 넘 아픈데 부모님이 자꾸 걸으라고 하심니다 아니 부모님들이 개인적으로 좋아하시는 분 관련해서 참배? 같은 거 하러 가시는 건 이해가 가는데 왜 저는 그닥 관심도 없는 분인데 저까지 끌고가는 거신가요
아무튼 이만...... -
457 지애주 ◆3w3RFUIo36 (9464627E+5) 2018. 4. 8. 오후 1:12:39엄음 갓-지애요? 누가 갓이죠??? 저 교회 다녀요 그런 거 안믿어요 안믿어;;;(딴청)
ㅋㅋㅋㅋㅋ그릴 것도 없는데 망했네요ㅋㅋㅋㅋ 동화학원 다른 학생들 중 한명 그려야 하나ㅋㅋㅋ 아니 기대하지 마십사 도윤주..!
으음.. 억지로 가는 거면 힘들겠어요... 게다가 다리까지 다치셨는데..88
월하주 다녀오세요! -
458 세연주 (0552649E+5) 2018. 4. 8. 오후 1:23:40잠깐 갱시인.. 다들 안녕하세요오.. 잘 자다가 깼네요..(흐릿)
블러드본이랑 닼소울은 최고예요... 조언자님 지젼 간지...인혀어어엉! 간지 철철.. 왕님들.. 태초의 뱀...
신역은 사실 걔네들에서 영향을 받긴 받았..(신역 침범하면 저주 덕분에(?) 꿈도 희망도 없다)(신역 건드리면 폭★망하는거야) -
459 지애주 ◆3w3RFUIo36 (9464627E+5) 2018. 4. 8. 오후 2:18:40세연주 어서오세요! 푹 주무셨나요..!
으음... 닼소 재밌다는 말은 많이 들었는데 한번도 안해봤네요. 그거 난이도 극악으로 유명하지 않나요..? -
460 이름 없음◆Zu8zCKp2XA (2314699E+5) 2018. 4. 8. 오후 2:28:39밖에 나가는 것이 금지되었습니다.. :(
오늘 월하 생일이었군요! 음음 축하합니다 월하!>:3 -
461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2:31:12월하 생일 축하해요 :)
갱신@@@@@@@@@ -
462 지애주 ◆3w3RFUIo36 (9464627E+5) 2018. 4. 8. 오후 2:31:27
으음 제가 구스타브를 자유로운 영혼으로 설정해서 비둘기는 키우기 어려운 새인가보다 하실 수도 있는데, 오히려 새 치고는 가축역사도 오래됐고 애교도 많은, 사람을 좋아하는 편이랍니다. 이걸 보세요. 참고로 저 비둘기처럼 빠르고 가볍게 손을 쪼아대는 건 프리닝이라고 하는데, 새로 치면 다른 새의 깃털을 다듬어주는 겁니다. 애정표현이에요! -
463 지애주 ◆3w3RFUIo36 (9464627E+5) 2018. 4. 8. 오후 2:31:51레주 은우주 어서와요!
-
464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2:36:37밖에 나가는게 금지되셨다니 캡...(왈칵)
-
465 @ㅕ@푸리맨 ◆eekjxQdelk (6805154E+5) 2018. 4. 8. 오후 2:36:41(좀비)
-
466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2:37:56쟤주 하이하이에요 :)
안이..프리닝이라니... 비둘기도 애정표현이......(신기함) -
467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2:38:32워어..영주 어소사@@@@@@@@@@@@@ 안이 영주 왜 좀비에요;;;;
-
468 세연주 (0552649E+5) 2018. 4. 8. 오후 2:43:56닼소울..걔도 게임이다 보니 공략이 있기는 있는데(게다가 부활이 아예 불가능한 게임도 있는데..) 플레이어가 감각이 없으면 어렵다고 합니다.
저도 그 게임 있는 친구 집애서 몇 번 해 본 게(탈탈 털림) 전부이긴 하지만 게임을 진짜 못하는 바람에 짜게 식은 눈으로 바라보아진 경험이..
다들 어서와요오..(가스 검침 동생놈이 하면 될 걸 겜에 집중하느라 거들떠도 안보네요. 이놈이..) -
469 지애주 ◆3w3RFUIo36 (9464627E+5) 2018. 4. 8. 오후 2:45:36영주 어서오세요!!! 아니.. 주말에라도 좀 쉬셔야 하는데...;;; 8888
-
470 지애주 ◆3w3RFUIo36 (9464627E+5) 2018. 4. 8. 오후 2:46:09잠시 늦점좀 먹고 오겠습니다!
-
471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2:46:42세연주 하이하이에요!!!
닼소울은.....난이도 하드..... (스토리만 봄) -
472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2:47:06쟤주 다뇨사@@@@@@@@@맛점하고오세요
-
473 세연주 (0552649E+5) 2018. 4. 8. 오후 2:52:30다녀오세요 지애주!
어제 먹은 거 때문에 속이 좀 쓰리네요. 뭔가 해장용은 없으려나..
아. 오늘 뭐하지..(흐릿) -
474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2:59:16해장은 되려 느끼한게 좋다고는 하는데.....죽도 괜찮구요 :)
-
475 이름 없음◆Zu8zCKp2XA (2314699E+5) 2018. 4. 8. 오후 3:01:28I약기운에 잠들었었메요... 음... 오늘도 과열되지 않게 부탁드려요.. :3 다시 자러갑니다:D
-
476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3:12:39푹 쉬세요 캡틴:) 과열되지 않게 하겠습니다!
-
477 지애주 ◆3w3RFUIo36 (9464627E+5) 2018. 4. 8. 오후 3:15:28돌아왔습니다! 오오오 시트스레에 신입 분이 들어오셨네요..! 잡담하러 오시려나...!
>>468 예전에 한참동안 사람들이 추천해줄 때 있었는데 도저히 제 컨트롤로는 안될 것 같아서 아직도 안 샀습니다^p^
>>466 신기하죠. 뭐 구스타브는 차가운 도시 비둘기니까 본 스레 엔딩날때까지 저런 모습은 보일 일 없지 않을까 싶지만요. 아, 영이에게는 프리닝 해주겠네요, 지애에게 안할 뿐!
>>475 아니... 레주 푹 쉬세요.. 어서오시고 다녀오세요! -
478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3:21:53아니 차가운 도시의 비둘기라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구스타븤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영이한테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쟤주 어소사@@@@@@@@@ -
479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3:22:39신입분!!!!잡담은 가능하니..... 오실까요?? 오셨으면.....
-
480 임시 신입 (5765508E+5) 2018. 4. 8. 오후 3:24:56(기웃
-
481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3:29:14>>480 (잡음)
어소사@@@@@@@@@@@@@@@@와와!!!!어서와요!! -
482 지애주 ◆3w3RFUIo36 (9464627E+5) 2018. 4. 8. 오후 3:30:04>>478 예아 은우주 리하이입니다!
구스타브는 밥 주고 잘해주고 지가 기분 내키면(<<이부분이 가장 중요함) 가~끔씩 애교를 떨기도 하는 냥둘기니까요! 그걸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은 언젠가 친해지는 거고 권가놈처럼 '이게 식솔 주제에 상전처럼 굴어. 주제파악을 해라!'라는 태도로 대하면 감정의 골이 깊어진다고..(사실은 그런 거 다 아니고 억지로 자기에게 일(=우편배달) 시키는 사람이라 싫어한다 칸다)
차도남이라고 했지만, 구스타브의 마음을 공략하는 건 별로 안 어렵습니다. 그냥 밥 먹고싶어 할 때마다 주고(지애는 살찌면 못난다고 딱 하루 권장량만 줌), 절대로 일을 안 시키면 돼요.(애완동물보다는 가축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권지애가 그럴리가)(...얘들 진짜 친해질 수 있을까) -
483 지애주 ◆3w3RFUIo36 (9464627E+5) 2018. 4. 8. 오후 3:31:29와와!!! 시온주 어서오세요! 레드카펫은 정식으로 시트 통과되셨을 때 가져오겠습니다!
시온이 아주 갓-캐네요 XD -
484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3:34:34>>482 아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따지면 은우가 백....백이를 구스타브보다 더하게 굴리는데.....(흐릿)구스타브 편지배달 싫어하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온이 갓-캐인정합니다. -
485 @ㅕ@푸리맨 ◆eekjxQdelk (6805154E+5) 2018. 4. 8. 오후 3:38:42
-
486 임시 신입 (5765508E+5) 2018. 4. 8. 오후 3:38:52>>481 어아이ㅡ아아ㅇㅏ아안녕하세요...!
>>483 초면에 갓캐로 인정해주시다니...(동공지진) 시온이는 갓캐가 아입니다ㅠㅜㅠㅜㅠㅜㅜㅜㅜㅜㅜ -
487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3:39:40영주 리하이에요 :)
시온주 어소시구 정식인사는 통과후에 드리겠습니다:) 해치지 않아요 !!!! -
488 뾰롱뾰롱♡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4326777E+5) 2018. 4. 8. 오후 3:40:39신입분 미리 어서오시구 갱신합니다.
착한 참치들은 저처럼 일 안하고 울렁거린다고 누워만 있으면 아니됩니다. (널부렁) -
489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3:41:26니피주 어소사@@@@@@@@@@ 안이.... 울렁거리시냐구요(널부렁한 니피주를 돌돌)
-
490 지애주 ◆3w3RFUIo36 (9464627E+5) 2018. 4. 8. 오후 3:41:28영주 어서오세요! 잘 주무셨나요?
>>485 (시온이의 시트를 읽는다)(위로 읽고 아래로 읽고 왼쪽으로 돌려서 읽고 오른쪽으로 돌려서 읽고 좌우를 뒤집어서도 읽고 점대칭 시켜서도 읽는다)...어떻게 봐도 갓-캐 맞는데요;; -
491 지애주 ◆3w3RFUIo36 (9464627E+5) 2018. 4. 8. 오후 3:42:54니피주 어서오세요.. 아니 울렁거리시다니...88
니피주의 지혜에 첨언하자면 잠 덜깼다고 컴퓨터 키면 저처럼 오늘 나갈 곳도 못 나가고 공부도 안하며 4시까지 컴퓨터만 하고 있게 됩니다. 착한 참치들은 따라하지 마세요. -
492 뾰롱뾰롱♡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4326777E+5) 2018. 4. 8. 오후 3:43:06>>489 tmi라 자세한 ㅅ사정은 이야기 못하지만 예쓰..울ㄹ렁거립니다...조금만 있음 괜찮아질거라 믿는데 날이 갈수록 심해져서 겨우 아무것도 안 바른 바게트랑 탄산수로 버티고있ㅇ음..
-
493 @ㅕ@푸리맨 ◆eekjxQdelk (6805154E+5) 2018. 4. 8. 오후 3:43:18>>490 ㅈㅅ제가 잠은 덜잤는데 오늘 푸마팬싸가 있다고해서요;;;;;;;눈만 깨고 정신이 덜깼어요;;;;근데 신기하게도 일상은 가능 흠터레스팅;
다들 어서오세용^♡~~!~!~!!!!!!!!! 꺄 오후되니 역시 불타오르네요 역시 우리스레 오후스레^♡!! -
494 지애주 ◆3w3RFUIo36 (9464627E+5) 2018. 4. 8. 오후 3:45:01>>484 편지배달 싫어합니다ㅋㅋㅋ 눈치는 엄청 빨라서 막 지애가 일 시키려고만 하면 숨어요ㅋㅋㅋ 애초에 영이랑 처음 만난 것도 구스타브 찾다가 만난거였고ㅋㅋ
그런데 또 지애가 게으르다, 살쪘다 막 이렇게 까기는 하지만 사실 구스타브가 나는 것 자체를 싫어하는 건 아니에요. 남이 시키는 일을 하기 싫어할 뿐입니다.(얘 진짜 가축 맞나)(야생성이 살아있다)
아니 은우가 백이를 어떻게 다루길래요ㅋㅋㅋ 그래도 니피랑 은우 일상 때 보니까 나름 아끼는 것 같던데ㅋㅋㅋㅋㅋㅋㅋ -
495 임시 신입 (9946185E+5) 2018. 4. 8. 오후 3:46:03반가워요 다들...XD!!!
그리고 시트가 통과될때까지 저는 잠시 가라앉아 있겠습니다...!(꼬르르륵
-
496 지애주 ◆3w3RFUIo36 (9464627E+5) 2018. 4. 8. 오후 3:46:23>>492 아니.. 날이 갈수록 심해지신다면 병원 가봐야 하시는 것 아닌가요;;
>>493 엄음 푸마팬싸가 뭐죠? BTS 싸인회인가요? -
497 지애주 ◆3w3RFUIo36 (9464627E+5) 2018. 4. 8. 오후 3:46:56>>495 앗 아니에요 같이 잡담합시다(끌어올림)
-
498 @ㅕ@푸리맨 ◆eekjxQdelk (6805154E+5) 2018. 4. 8. 오후 3:47:13
-
499 @ㅕ@푸리맨 ◆eekjxQdelk (6805154E+5) 2018. 4. 8. 오후 3:47:59>>495 엥 신입분 어디가세요 그르지마시구 같이 잡담해요ㅠ♡~~~!~!~!~!!!!!!!(끌어올림22)
-
500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3:48:55>>492 아니....바게트랑 탄산수... 니피주....8ㅁ8.... 어머님......얼른 괜찮아지시길 빌어요...(부둥부둥)
>>493 안이 영주 의지가.... ㄷㄷ해오;;;;;;;
>>494 백이요...? 빌어먹을 까마귀 자식부터 시작해서 일단 부리 잡히고 심하면...조류학대...?(흐릿)야생성이 살아있ㅋㅋㅋ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맨날 손가락 쪼아대서 은우한테 욕먹습니다.... 먹이도..음..나가서 먹던가? 맞나???(은우:내가 쫒아내지) -
501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3:49:40>>495 (끌어올림333) 어디가세요!!!!;ㅁ;
-
502 뾰롱뾰롱♡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4326777E+5) 2018. 4. 8. 오후 3:53:14ㅇ아니 병원에서...조금만 지나면 자연스럽게 괜찮아진ㄷ대요...그런데 내가 그 기간동안 ㅇ안괜찮고...(죽었음)
-
503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3:53:56니피주....!?!? 안이 죽지마요!!!!!(심폐소생술)
-
504 세연주 (0552649E+5) 2018. 4. 8. 오후 3:55:13새를 패밀리어로 지닌 이들의 조류학대에 대해서..(농담)
세연: 안하는데요.
세연주: 무정하잖아..
리개앵... 다들 안녕하시고.. 아.. 이번 신입분도 환영합니다! 잡담은 언제든 가능하니..(끌어올리기) 좀 치유계에 가까운가여..?(농담) -
505 지애주 ◆3w3RFUIo36 (9464627E+5) 2018. 4. 8. 오후 3:55:22
-
506 뾰롱뾰롱♡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4326777E+5) 2018. 4. 8. 오후 3:56:13갸ㅏㅏ아ㅏㅏㅏ아ㅏ아ㅏㄱ (벌떡
-
507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3:56:50엗.... 세연주가 팩트를 치고 지나가셨어... 조류학대......(동공지진)(은우:ㅋ)
-
508 임시 신입 (9946185E+5) 2018. 4. 8. 오후 3:59:59(다시 떠오른다)잠깐 어디 갔다왓서여...!;;;;;;
시온이는 치유계...려나요?(갸웃
-
509 ◇뉴짤폭격기◇월하주 (6490432E+5) 2018. 4. 8. 오후 4:01:01조류학대... 음...... 조류(가 사람을)학대... 에 더 가까울텐데...???(김짹짹의 전적: 몸통박치기 약 nn번, 쪼기 셀 수 없이 많음, 머리카락 물고 당기기 nnn번...)
-
510 @ㅕ@푸리맨 ◆eekjxQdelk (6805154E+5) 2018. 4. 8. 오후 4:01:01동화학원은 치유계 캐릭터를 적극 환영합니다^^^^^^^^^^^^^^^^^^^^^^^^^^^^^^^^^^^^^^^^^^^^^^^^^^(본인부터 안치유계)
-
511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4:01:27시온이... 치유계 아님까...? (멍뎅) 시트에서 뿜어져나오는 치유력이 장난아닌데요...
-
512 ◇뉴짤폭격기◇월하주 (6490432E+5) 2018. 4. 8. 오후 4:01:31월하는...... 치유계...... 라기보다는...... 치유가 필요한 계열...(???)
-
513 지애주 ◆3w3RFUIo36 (9464627E+5) 2018. 4. 8. 오후 4:01:59세연주 어서오세요!! 맞다 무원이도 새였죠...! 아니 세연이 정도면 되게 잘 대해주는 것 아닙니까!(끄덕)
>>500 아니 백이ㅋㅋㅋ 조류학대라뇨ㅋㅋㅋㅋㅋㅋㅋ
음음 빌어먹을 비둘기는 지애도 시전합니다. 손가락도 자주 쪼이고요. 생각해 보니 지애 얘는 구스타브 욕은 자주 하지만 딱히 구스에게 뭘 잘못한 건 없을 텐데 이렇게까지 미운털 박힌 건... 구스가 말귀를 알아듣는다는 증거일지도요(설마 멍청한 척은 진짜로 연기었나)
이러니저러니 해도 미운정은 많이 쌓여 있어요. 지애도 구시렁대면서 해줄 건 다 해주고 구스도 반항은 하지만 우편배달을 해주긴 하고. 그래 봤자 둘 중의 하나가 죽을 위기에 처하면 뒤도 안돌아보고 도망갈 정도의 우정이지만요..? -
514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4:02:19치유계 완전 환영합니다!!!!!!!(은우도 논치유캐)
월하주 어소시구@@@@@@@@@@@세연주 리하이에요@@@@@@@@@ -
515 ◇뉴짤폭격기◇월하주 (6490432E+5) 2018. 4. 8. 오후 4:02:36앗 그보다 신입이 오셨군요!!! 정식 인사는 시트통과이후에 하겠지만 그래도 환영의 말은 남겨야지! 정식통과만을 기다리겠습니다! 시온이 귀여워요!!!!!!! 동화학원에 어서오세요!!!
-
516 지애주 ◆3w3RFUIo36 (9464627E+5) 2018. 4. 8. 오후 4:04:03지애놈은 아니지만 지애주는 치유계입니다. >>505-506을 봐요 니피주를 치유했잖아요?(아무말)(어딜 그런 씨알도 안먹힐 소리를;;)
-
517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4:05:00>>513 저래놓고 백이 자체를 못내치는게..아이러니하긴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은우:...내가 미쳤다고 이름을...)
구스 말귀 알아들어 영리해 세상에!!!!!!!(논점이 나갔어)안이 우정ㅋㅋㅋㅋㅋ이ㅋㅋㅋㅋㅋㅋ우정이ㅋㅋㅋ슬프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까마귀는 영리합니다... 백도 네.. 은우가 악몽꿀때마다 격렬하게(쪼아대서) 깨우니까....? -
518 지애주 ◆3w3RFUIo36 (9464627E+5) 2018. 4. 8. 오후 4:06:27월하주 어서오세요!!!
>>508 시트만 봐서는 치유계 맞는 것 같은데요? 솔직하고 저돌적이고 이런 게 되게 좋은 성격인데..!(그걸 알면 네 캐릭터는 왜 이모양이냐)(걔는 저돌적이긴 하잖아)
>>509 으아니.. 월하야...8888 -
519 세연주 (0552649E+5) 2018. 4. 8. 오후 4:06:29다들 어서와요오... 안녕하세요오!
무원이를 가끔 창 밖으로 집어던지긴 합니다만. 무원이도 썩어도 새인지라. 잘 날아다닙니다.
세연이네 기업에서 소유한 조망 끝내주는 머글 펜트하우스에 잠깐 데려갔을 때 냉장고와 세탁기를 박살내버린 사건 이후로는 잘 안 데려가지만요.. -
520 임시 신입 (9946185E+5) 2018. 4. 8. 오후 4:06:44앗 치(명적으로)유(해)계라면 인정하겠습니다(???)(시온:(동공떨림
성격에 대한 것은 일단 노코멘트! 하지만 관계에 따라서 치유계가 될 수 있기도 하고 유해계가 될 수 있는거에요...!
-
521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4:07:52무원이...잠시만요 세연아??????(동공)
그보다 뭘 박살내요.....???????
가만히 생각해보면 그나마 영이가.... 네 영이가 참 잘해주죠.....? 신이...(흐릿) -
522 뾰롱뾰롱♡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4326777E+5) 2018. 4. 8. 오후 4:08:16세이는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ㅁ^
-
523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4:08:46>>520 대놓고 유해하지만 난 무해하단다를연기하고있는 은우보다는 다이죠부합니다!!! 그러니 시온이는 무해해요!(님들:아니 잠시만요;;;;;
-
524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4:09:16>>522 세이.......(동공탈주) 음오아예...
-
525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4:10:15>>509 안이..... 시야좁아서 지금 봤다... 월하야....8ㅁ8....
-
526 세연주 (0552649E+5) 2018. 4. 8. 오후 4:10:35대형 앵무가 세탁기를 박살낸 거랑. 냉장고 문짝을 망가뜨린 건 실제로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합니다.. 무원도.. 작은 앵무는 아니지요.
관심종자 앵무새라서 더 그런 면이 있습니다. 진짜 중요한 거 할 때엔 안 건듭니다. -
527 임시 신입 (9946185E+5) 2018. 4. 8. 오후 4:12:23>>510, >>511 치유계 맞을거에요! 아마도...(옆눈
>>512 (토닥토닥)
>>516 지애주 치유계 인정합니다ㅋㅋㄱㅋㄱㅋㅋㄱㄱㄱㅋ
>>518 저돌적인 성격 좋습니다.(끄덕) 굴리기 쉽다고 생각해요!(???) -
528 ◇뉴짤폭격기◇월하주 (2837343E+5) 2018. 4. 8. 오후 4:13:59타코야키 먹고 왔습니다- 동생도 저도 타코야키 좋아하는데 동생 눈 앞에서 저만 타코야키를 먹으니 기분이 째지네요
사실 동생은 휴게소에선 츄러스파지만. -
529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4:15:20안이 무원아ㅋㅋㅋㅋㅋㅋ대형앵무의 위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온이는 치유계입니다!!(땅땅) :3 -
530 임시 신입 (9946185E+5) 2018. 4. 8. 오후 4:17:36>>529 (동공매우떨림)
-
531 ◇뉴짤폭격기◇월하주 (2837343E+5) 2018. 4. 8. 오후 4:18:30아 그러고보니까 월하가 키우는 김짹짹이... 갸는 모티브가 만화가 골드키위새님의 애완 문조...... 라서...... 음...... 다음 웹툰에 우리집 새새끼라는 작품이 있거든요 그거 좀 보시면 이해가실겁니다
-
532 임시 신입 (9946185E+5) 2018. 4. 8. 오후 4:20:24
-
533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4:23:01오옹 시온이 설정(메모) 가구를 다뜯.......(말잇못)
>>531 엗. 그런가요....? 나중에 봐야겠네요:) -
534 세연주 (0552649E+5) 2018. 4. 8. 오후 4:24:27아 그 삐가 꽃으로 표현된다던..(어디서 주워들음)
아.. 마법 물품 설정 써야 하는 거 잊고 있었다아..(흐릿)
서병이 만들어낸 물품입니다. 고유의 마력 혹은 보석안으로 통제하는 형태이기에 주인이나 본가 사람이 아니면 절대 가동 불가능하며..
삼기에서 만들어낸 물품입니다. 책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랑
신영에서 만들어낸 물품입니다. 원하는 것이로군요.. 까지 적어놓고 손 놓고 있군요..(흐릿) -
535 ◇뉴짤폭격기◇월하주 (2304618E+6) 2018. 4. 8. 오후 4:25:30시온이 고글 머시써...
엗 그보다 키워보신건가오? 호오...... 고앵이같은 기질이 있네요.(현직 냥집사)(고앵이가 집안 가구 다뜯음)
>>533
네넹 그거 재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36 ◇뉴짤폭격기◇월하주 (2304618E+6) 2018. 4. 8. 오후 4:27:07>>534
네 맞습니다... 그... (삐-)가 라플레시아나 동백꽃 등으로 표현되던...... 엗 근데 마법물건 설정 뭔지몰라도 신기해오! -
537 지애주 ◆3w3RFUIo36 (6404953E+5) 2018. 4. 8. 오후 4:29:53>>517저 녀석도 알고 보면 나쁜 녀석은 아니라고 생각하면서도 목숨을 걸 가치는 없다고 생각하는 합리적인(?) 우정입니다. 별 일 아니었으면 알아서 빠져나올 테고 아니었으면 역시 피하길 잘한 거죠(우정맞냐)
>>526 아니 무원이도 익스트림 이가..(동공지진
>>527 예아 제가 본 성격은 좀 소심해서 그런지 캐릭터는 저돌적인 성격이 좋더라고요! 귄가놈도 일코를 열심히 해서 그렇지 본성은 막가파입니다(지애:그 정도는 아냐;;) -
538 임시 신입 (9946185E+5) 2018. 4. 8. 오후 4:30:02>>533 (흐릿)정말 입질 심한 야들은 가죽소파건 뭐건 다 뜯어 먹습니다...
>>535 날아다니는 개냥이입니다...! 크기는 작아도 파괴력은;;;;;;;;; 고양이 집사... 우아아 부러워요! -
539 세연주 (0552649E+5) 2018. 4. 8. 오후 4:30:11이가 기준 평범한 마법사를 기준으로 하였을 때.
가장 위험한 거라면 삼기의 물품입니다.
잔혹도는 아마 서병의 것이 가장 높고.
신영의 물건은 실험적 성격이 강했을 것입니다.
까지 적었는데. 역시 멍때리다가 적어야 잘 나오겠네요..(언제든 수정 가능) -
540 ◇뉴짤폭격기◇월하주 (9186012E+5) 2018. 4. 8. 오후 4:31:38>>538
ㅎ...... 크기가 작아도 파괴력은 엄청난건가요...(토닥ㄱ)
음 월하주는 고앵이 두마리와 댕댕이 하나를 키웁니다 기여엉 -
541 지애주 ◆3w3RFUIo36 (6404953E+5) 2018. 4. 8. 오후 4:32:58윌사주 타코야키 맛있으셨겠어요!
어음... 지금 밖이라 폰으노 갈아타서 시야가 많이 좁아졌거든요. 혹시라도 놓치는 레스가 있다면 본의가 아닙니다 미리 양해 부탁드려요!(폴더폰이라 스크린이 스아트폰의 반정ㆍ드)(더불어서 끔칙한 오타도 -
542 ◇뉴짤폭격기◇월하주 (9186012E+5) 2018. 4. 8. 오후 4:33:23>>539
오 저 신영 물건 갖고싶어요...... 뭔진 몰라도 신기할것같아... -
543 ◇뉴짤폭격기◇월하주 (9186012E+5) 2018. 4. 8. 오후 4:34:42>>541
아 타코야키가 그닥 맛있진 않더라고요 질이 안 좋아요 잉잉ㅠ
앗 그리고 놓치는 레스는 괜찮슴다! 실수니까요! -
544 ☆저녁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4357331E+5) 2018. 4. 8. 오후 4:34:51새....(기여운 새 대신 징글징글한 애들과 동거중인 도윤주(말없이 팝콘을 든다
-
545 지애주 ◆3w3RFUIo36 (6404953E+5) 2018. 4. 8. 오후 4:35:33>>532 오오 시온이 고글 멋있네요 저걸 아비에이터 고글이라 하던가요
오오... 시온주 앵무새 키워보셨군요.. 앵무는 화장실 훈련 가능하다는데 사실인가요?
>>539 오오.. 이가의 마법 이 -
546 ◇뉴짤폭격기◇월하주 (9186012E+5) 2018. 4. 8. 오후 4:35:52>>544
도윤주 어소셈@@@@@@ 음... 징글징글하다니...... 좀 기억이 흐릿하긴 한데... 뱀이셨던가요...? 뱀도 기여운데... -
547 세연주 (0552649E+5) 2018. 4. 8. 오후 4:38:00어서와요 도윤주! 아. 뱀이랑 지네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뱀도 귀엽죠. 쟤네 눈이 땡글땡글해..(사실 파셀마우스로 애완 뱀이랑 이야기 나누는 캐도 생각한 적 있었다카더라. 이가에 그것까지 넣으면 밸붕이라 뺐지만) -
548 ☆저녁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4357331E+5) 2018. 4. 8. 오후 4:39:21뱀쟝하고 지네쟝이에여@@@@@@@@@@@@@@@@안이 뱀쟝은 귀여운데 전생에 저랑 원수였는지 절 넘 싫어하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ㅜㅜㅜㅜㅜ지네쟝은 요즘 많이 덜해졌는데 아직까지는 조끔 그렇기는 하구..분명 과거엔 멋있겠다!해서 댈고왔는데 실물을 보니까 맘이 바뀌어버림 ㅠ..그래도 일단 키우기로 한거 애정 잔뜩 쏟아붓고 있습니당 ^-^!!
-
549 지애주 ◆3w3RFUIo36 (6404953E+5) 2018. 4. 8. 오후 4:39:27갹 중도작성...
>>539 이가의 마법 아티팩트나 저주인가요? 이가는 정말 엄청나서 가끔씩은 흑막야;;;)같이 느껴질 때도 있더라고요;;
>>544 도윤주 어서오세요! 아니 비암이 얼마나 귀여운데요!!! -
550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4:40:33도윤주 어소사@@@@@@@@@@@@@@@@@@
제가 지금 진지하게 까마귀를 기르는 백이 은우 손에서 멀쩡할까 생각했네요:( 얘 성격상 목 안비틀면 다행일텐데.... -
551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4:41:26악악 뱀쟝 지네쟝 악악!!!!!!!! 제가 도윤주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존경스럽습니다....
-
552 임시 신입 (0608287E+5) 2018. 4. 8. 오후 4:42:04>>545 불가능하더라고요...(단호) 소형종이라 장이 짧아서 30분에 한번씩...으어어 그래도 키우다보니 요령이 생겨서 지금 신호가 오겠다! 예상은 가능했었어요!
는 너무 더러운 이야기였네요...(._. -
553 ◇뉴짤폭격기◇월하주 (9186012E+5) 2018. 4. 8. 오후 4:42:04일단 저는 잠시 다녀오겟슴다-
>>548
앗 지네쟝인가요...! 호오호오 둘이 싸우진 않던가요? 음믐므 -
554 지애주 ◆3w3RFUIo36 (6404953E+5) 2018. 4. 8. 오후 4:42:40와 지금 비내리는데... 차창에 빗방울이 내릴 때마다 흙자국이 남아요 공기중ㅇ의 미세먼지 때문인 것 같은데..
..이런 상태가 미세먼지 농도 보통이라고?? (기상청 멱살잡) -
555 임시 신입 (0608287E+5) 2018. 4. 8. 오후 4:45:31월하주 다녀오새오...!
-
556 ☆저녁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4357331E+5) 2018. 4. 8. 오후 4:45:40https://m.youtube.com/watch?v=aCFMmOR5Z4A
됸주가 생각하고 있던 애완뱀쟝 ^-^♡
.........현실은 끽하면 물려고 덤비는 까칠한 뱀쟝 ㅠㅠㅠㅠㅠㅠ 언제 시간내서 테임좀 제대로 해봐야겠어요@@@@@@@@@@@@@@@ -
557 세연주 (0552649E+5) 2018. 4. 8. 오후 4:46:57>>549 저것들은 다 아티팩트에 속하는 종류입니다.
고유 마법은... 무령,정율,계회를 썼으니 이제 나머지 7개 더 쓰면 되겠네욬ㅋㅋㅋ(죽은눈)
근데.. 문제라면 저 7개 주문은 본편에 아즈카반 레이드를 뛰며(?) 신영이나 삼기나 서병이 나오지 않는 한 나오지도 않을 것이며.. 저 아티팩트들은 본가 신역에 처박혀 있습니다.. 물론 저걸 제작하려면 제작할 수 있어서(아카이브에 상세히 있다) 무령 수장님이랑 계회 수장님이랑 합작해서 몇 개 만든 적 있어서 나올 수도 있..나?
흑막ㅋㅋㅋㅋ 흑막이라기보다는 애들 놀이터에서 애들이 놀고 있는데. 킬도저로 놀이기구 부술 수 있게 갖고 있고 옆에 주차도 해놨지만. 애들 놀이터에서 애들이 놀아야지. 라는 느낌일지도욬ㅋㅋ -
558 지애주 ◆3w3RFUIo36 (6404953E+5) 2018. 4. 8. 오후 4:47:04>>552 에이 자연스러운 생태작용인데요 동물 키우려면 뭐;;;
>>517 오오 백이의 이름이 백인것도 떡밥인가요(메모)
>>548 아니 직접 보시니 생각이 바뀌셨나요ㅋㅋㅋ 그래도 끝까지 책임지시는 책임있는 반려동물주 도윤주께 리스펙..☆ -
559 임시 신입 (0608287E+5) 2018. 4. 8. 오후 4:47:46
-
560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4:48:00월하주 다뇨세요@@@@@@@@@@@
미세먼지...기상청.... (흐릿) 도윤주 미움받고계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61 ☆저녁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4357331E+5) 2018. 4. 8. 오후 4:48:20아 맞다 글고 님들 ㅎㅇ염#~~~~~~~월하주 잘 다녀오시고...걔내 둘은 따로 키워야져 ㅇ_ㅇ;;
>>549
앗 그 머냐 제가 말할때마다 자꾸 헷갈리게 말하기는 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좀 징글한건 지네쟝임다 뱀쟝 기여워여♡♡♡♡♡막 혀 낼름거리는거 보고 있으면 녹아벌임..♡
>>5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다보면 은근 귀여워요!뱀쟝은 말할것도 없고 지네쟝은..음 정 붙이기 좀 힘들지만 그래도 먼가 큐트한게 없지 않더라구요 ㄷㄷㄷㄷㄷㄷㄷㄷ 머 이건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
-
562 지애주 ◆3w3RFUIo36 (6404953E+5) 2018. 4. 8. 오후 4:49:09월하주 다너오세요!!
>>557 오오 아티팩트였군요.. 어쩌면.. 레이드때.. 나올 수.. 있다(왜곡)(포인트가 그게 아니잖아 -
563 이름 없음◆Zu8zCKp2XA (2314699E+5) 2018. 4. 8. 오후 4:49:28토할 것 같...아요.... 내일 링거 또 맞으러 가야할 듯 싶습니다..
아 맞다 시트스레 다녀오겠습니다... -
564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4:49:43>>558 이게 떡밥인가... 비설은 아니니까 그냥 말하자면 은우 오빠의 이름 은백의 백을 따서 지은 이름입니다. 은우의 은이 숨을 은, 비 우를 써서 은우, 은백은 숨을 은에 넋 백써서 은백이에야 (꾸닥
-
565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4:51:29스레주....8ㅁ8... 건강하셔야하는데..... 다녀오세요 8ㅁ8
>>561 ...... 파충류는 물론 지네는....제가 시골에서 직접본뒤로는.....OMG....(시선 -
566 지애주 ◆3w3RFUIo36 (6404953E+5) 2018. 4. 8. 오후 4:51:38앚아요 뱀 은근히 귀엽더라고요ㅋㅋㅋ
앗앗 잘못읽은 게 아니라 시야가 좁아서 뱀쟝은 귀엽고 지네쟝은 징글징글하다는 레스 자체를 못 읽었습니다;;; 표현은 제대로 잘 하셨어요! -
567 지애주 ◆3w3RFUIo36 (6404953E+5) 2018. 4. 8. 오후 4:52:50레주 어서오세요!!! 아닛.. 레주... 88
다녀오세요..! -
568 ☆저녁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4357331E+5) 2018. 4. 8. 오후 4:53:08>>558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망상과 현실은 확실히 다르다는걸 뼈저리게 깨닫게 해주더라구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네넹 그래도 일단 제가 좋아서 산거니까 제가 책임져야죠!계속 보다보면 묘하게 정들기도 하고..
>>559
갓캐 신입분 ㅎㅇ염@@@@@@@@@@@@@ ^^♡ 밑에거 전형적인 볼파이톤 특징이네요 댕댕이 입에 눈 땡글하고 뚠뚠하고 보들보들..후 정작 보아뱀보단 그냥 야생뱀같이 생긴 애들 키우지만여 ㄷㄷ
>>560
뱀쟝...도윤주 미워함...도윤주 뱀쟝 조으다...8ㅁ8(울망(눈물 똑 -
569 한나-지애 (6628814E+5) 2018. 4. 8. 오후 4:53:23갱신합니다아 피곤해애....
-
570 이름 없음◆Zu8zCKp2XA (2314699E+5) 2018. 4. 8. 오후 4:54:08한나주 어서오세요:)
-
571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4:54:43한나주 어소사@@@@@@@
-
572 지애주 ◆3w3RFUIo36 (6404953E+5) 2018. 4. 8. 오후 4:54:49>>565 맞아요 야생에서 방심하고 있을 때 만나면 확실히 무섭죠... 외국에서 지낼 때 야생뱀 몇 번 봤는데 진짜 본능적으로 위험신호가 울리더라고요;;
-
573 ☆저녁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4357331E+5) 2018. 4. 8. 오후 4:55:42앗앗 캡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내일 링거 꼭 맞으시고 다녀오세요 ㅠㅡㅠ!!
>>56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게이트에서 직접 마주하면 먼가 좀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와버림 ㄷㄷㄷㄷㄷ
>>566
앗앗 글쿤요..!제가 또 여기서 딸리는 어휘력을 제대로 인증해버린줄 알고서 쭈그리모드 될뻔함 ㄷㄷㄷㄷㄷㄷㄷㄷㄷ;;;;;;맞슴다 뱀쟝 갭모에예요♡♡ -
574 지애주 ◆3w3RFUIo36 (6404953E+5) 2018. 4. 8. 오후 4:55:58한나주 어서오세요!! 피곤하시다니 어서 스레텕ㆍ피 하시는 겁니다!(끄덕
-
575 이름 없음◆Zu8zCKp2XA (2314699E+5) 2018. 4. 8. 오후 4:56:05으으으... 너무 울렁이네요ㅠ 저는 가볼게요ㅠㅠ
과열되지 않게 부탁드립니다 여러분...88 -
576 ☆저녁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4357331E+5) 2018. 4. 8. 오후 4:56:56한나주 어서와요 ㅎㅇㅎㄹ~~~~@@@@@@@@@@@@@@@@@@@@@@@@
ㄷㄷㄷㄷ 그 외국 야생뱀은 독 쩌는애들 은근 많지 않나요?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
577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4:56:59>>568 눈물뚝하셔라 (토닥토닥)
>>572 맞아오... 본능적인 위험.... 파충류는 태생적으로 싫은지 조그마한 개구리만 봐도.....(흐려짐) 야생에서본 지네는 충격과 공포였슴다...(먼산) -
578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4:57:33과열되지않게 조심하겠습니다 레주 8ㅁ8 푹 쉬세요!!!!!!
-
579 지애주 ◆3w3RFUIo36 (6404953E+5) 2018. 4. 8. 오후 4:58:23네넵 주의하겠습니다.
으윽.. 폰 화면 진짜 작아도 너무 작아서.. 이걸로 타자 치려니 눈이 빠지ㄹ것 같셍노.. -
580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4:59:28아니 쟤주......8ㅁ8....(눈물팡)
-
581 ☆저녁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4357331E+5) 2018. 4. 8. 오후 5:00:59옙 주의하겠슴다!캡 푹 쉬세요 ㅠ
>>577
으엥 >-ㅠ(서럽게 움(한참 있다가 눈물 뚝 -
582 지애주 ◆3w3RFUIo36 (6404953E+5) 2018. 4. 8. 오후 5:01:08>>576 네네 독 쩌는 애들 많아요;; 좀 서부였어서 그런지 다이아몬드백(???) 방울뱀인가 두번 봤고 무해한 풀뱀도 한번 봤어요
-
583 지애주 ◆3w3RFUIo36 (6404953E+5) 2018. 4. 8. 오후 5:01:48>>580 흑흑 은우주 저 때문에 울진 마시란..!
-
584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5:03:25안이 쟤주 너무.....8ㅁ8....흑흑....
그리고 도윤주 무어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아 욱겨ㅋㅋㅋㅋ(널부렁) -
585 세연주 (0552649E+5) 2018. 4. 8. 오후 5:03:41푹 쉬세요 레주..
세연주는 파충류랑 양서류가 귀엽던데.. -
586 ☆저녁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4357331E+5) 2018. 4. 8. 오후 5:05:32폴더폰이 좀 많이 불편하긴 하져 ㄷㄷㄷㄷㄷㄷ..쨰쥬 홧팅 ㅠㅠ
>>582
ㄷㄷㄷㄷㄷㄷㄷ그거 다큐에서 맨날 위험하다고하던 그거 아니에요 ㄷㄷ??아 근데 풀뱀은 첨듣네요 먼가 이름부터 무해함이 넘쳐나는듯 ㄷㄷ -
587 ☆저녁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4357331E+5) 2018. 4. 8. 오후 5:08:08양서류도 귀엽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도롱뇽 먼가 ㄹㅇ 순수하게 생겨서 호감이 가요 ㄷㄷㄷ
>>584
애완동물에게 미움받는자의 서러움을 표현해봤어요 흙흙 모래모래 황토황토.. -
588 세연주 (0552649E+5) 2018. 4. 8. 오후 5:09:32후후.. 그럼 조금.. 내일 나갈 준비는 해야겠네요... 나중에 뵈어요..
내일 나가려면 오늘 준비해야 하는 느낌. 음. 그러하군요(고개끄덕)(그치만 아침에 쥐약이기에 잠을 더 자야하므로) -
589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5:10:26>>587 안이 도윤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
590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5:10:47세연주 다뇨사@@@@@@
-
591 ☆저녁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4357331E+5) 2018. 4. 8. 오후 5:11:22세연주 다녀오셔라 ^-^!!!!!!!!
>>589
후후 은우주 웃기기에 성공해버린듯 ^-^(코쓱 -
592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5:17:43왜 절 웃기려고하는거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미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93 지애주 ◆3w3RFUIo36 (6404953E+5) 2018. 4. 8. 오후 5:18:27네네 다큐에 나오는지는 잘 모르는데 위험하다고 하더라고요;; 한번은 골프장에서 한번은 세탁실 가다 만났는데..
세연주 다녀오식ㆍㄷ.. 저도 잠시 눈좀 슁ㆍ주고 오겠습니다!! -
594 ☆저녁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4357331E+5) 2018. 4. 8. 오후 5:20:19쨰주 다녀오셔라@@@@@@@@@중간중간 눈 쉬게 해주는거 좋아요 베리굿!ㄷㄷ
>>592
그것은 바로 의식의 흐름 때무니져.....☆(아련 -
595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5:24:13지애주 쉬고오세요 :)
그럼 저도 잠시 ... 자리좀 비우겠습니다! -
596 ☆저녁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4357331E+5) 2018. 4. 8. 오후 5:26:30네넹 은우주도 다녀오세요@@@@@@@@@@@@@@@@@@@@@@@@@@하 저는 연어덮밥 먹고 오겠슴다 유튜브로 관련 영상 봤더니만 연어덮밥 엄청 땡기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
597 한나-지애 (4345749E+5) 2018. 4. 8. 오후 5:46:06하긴 너무 사람을 싫어하기만 하면 그것 또한 문제다. 중간은 없을까? 한나는 속으로 생각하며 나나의 털을 쓰다듬었다. 나나는 지애가 귀 뒤를 긁어주자 그녀를 향해 꼬리를 흔들며 헥헥대고 있었다. 쭈인님! 쭈인님! 저 언니가 호감가오! 저 쩌 언니가 마음애 들어오! 한나의 입에서 비죽 웃음이 튀어나왔다. 그렇게나 지애가 마음에 든건가.
"그것도 그렇제? 그래도 적당히 좀 하면 좋겠는데 야는 너무 말을 안들어서..."
뭐 이러니 저러니 해도 자신의 소중한 패밀리어니만큼 정은 어느정도 있었다. 한나는 격하게 나나를 쓰다듬으며 "으이구 이 천방지축아!" 라고 말했다. 나나는 영문도 모른 채 월월 짖으며 한나를 따라 이리저리 흔들렸다.
중요한 걸 가지고 나왔지 않다라.. 다행이었다. 뭐라도 망가졌으면 분명 큰 고행이었으리라. 한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배상은 안해줘도 될 것 같다. 그녀는 속으로 후배님이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남이 아픈 건 싫으니까.
"흠... 니도 산책인기가? 하긴 요새 봄 되면서 날씨가 좋아졌제."
한나는 또 다시 고개를 끄덕였다. 봄 되니까 벚꽃도 피고 좋지. 제 마음 속도 하늘하늘해진 경향이 있고. 한나는 오렌지색 하늘을 바라보았다. 저녁의 봄 하늘은 너무나도 상쾌했다.
"괜찮으면 내랑 같이 산책할래?"
나나랑 둘만 있긴 좀 적적했거든. 뒤따라오는 말은 퍽 다정했다. -
598 ◇뉴짤폭격기◇월하주 (6599796E+5) 2018. 4. 8. 오후 6:20:19명월하님은 절대로 불가능한외사랑을 하게됩니다.
#당신의_사랑방식
https://kr.shindanmaker.com/786044
엗 -
599 한나-지애 (4345749E+5) 2018. 4. 8. 오후 6:29:20최한나님은 죽을거같이 힘든짝사랑을 하게됩니다.
넘모해 -
600 지애주 ◆3w3RFUIo36 (6404953E+5) 2018. 4. 8. 오후 6:37:55리갱합니다..! 한나주 지금 제가 밖이라서 잡담은 가능해도 답레는 한참 늦어질 것 같은데... 괜찮으신가요 죄송합니다;;
아니면 초초초단문(5문장이하) 라도 괜찮으시다면 이어올게요! -
601 ◇뉴짤폭격기◇월하주 (9186012E+5) 2018. 4. 8. 오후 6:38:36한나주 지애주 안녕하새여!
-
602 지애주 ◆3w3RFUIo36 (6404953E+5) 2018. 4. 8. 오후 6:39:18권지애님은 외로운외사랑을 하게됩니다.
#당신의_사랑방식
https://kr.shindanmaker.com/786044 -
603 지애주 ◆3w3RFUIo36 (6404953E+5) 2018. 4. 8. 오후 6:39:43예ㅣ아 월하주도 안녕하세요!
-
604 ◇뉴짤폭격기◇월하주 (9186012E+5) 2018. 4. 8. 오후 6:42:51왜 다들 외사랑 짝사랑인거죠......(울망)
심지어 월하는 커플인데 절ㅋㅋㅋㅋㅋㅋㅋ 대롴ㅋㅋㅋㅋㅋㅋㅋ 불가능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건 원래 장난으로 보는거랬어요! -
605 세연주 (0552649E+5) 2018. 4. 8. 오후 6:54:19세연님은 어려운사랑을 하게됩니다.
#당신의_사랑방식
https://kr.shindanmaker.com/786044
어..어려운 사랑..? 이가 레이드로 인해 어려워지나..(흐릿) -
606 ◇뉴짤폭격기◇월하주 (0049572E+5) 2018. 4. 8. 오후 6:55:49>>605
어려운 사랑이라...(고민) 아무튼 세연주 어서와용! -
607 세연주 (0552649E+5) 2018. 4. 8. 오후 6:57:45다들 안녕하세요오...(휘적휘적)
-
608 ◇뉴짤폭격기◇월하주 (0049572E+5) 2018. 4. 8. 오후 7:04:35반가워요 세연주-
-
609 지애주 ◆3w3RFUIo36 (5000698E+5) 2018. 4. 8. 오후 7:08:26세언주 어서와요ㅋㅋㅋ 이거 진단님이 솔로신가봅니다ㅋㅋㅋㅋㅋ
(지애: 외로운 외사랑 맞잖아, 난 나의 이상을 사랑하니까. 보상은 바라지도 않아. 이게 외사랑 아니면 뭐겠어?
쟤주: 오 나 방금 조금 토한듯) -
610 ◇뉴짤폭격기◇월하주 (0049572E+5) 2018. 4. 8. 오후 7:09:42그렇내요 진단님이 솔로인 것 같습니다... 다들 결과가!
-
611 ☆저녁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4357331E+5) 2018. 4. 8. 오후 7:11:08갱신~~~~~~~전에 츸사주 레시피대로 밥+연어캔+고추장+김가루+참기름 조합해서 먹다가 ㄹㅇ 연어덮밥 먹으니까 좀 새로운 느낌..?하 인생음식이 날로 늘어나는 기분입니다 미쳐버려엇;;;;;
-
612 한나-지애 (4345749E+5) 2018. 4. 8. 오후 7:11:26늦어져도 괘안슴다!
그나저나 진단님... 진단 결과 무엇? -
613 뾰롱뾰롱♡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4326777E+5) 2018. 4. 8. 오후 7:12:10니플헤임님은 끈기있는 외사랑을 하게됩니다.
니플헤임 세이 알타이르님은 절대로 불가능한 짝사랑을 하게됩니다.
#당신의_사랑방식
https://kr.shindanmaker.com/786044
니피알렢 영사 그런거 없다. -
614 ◇뉴짤폭격기◇월하주 (0049572E+5) 2018. 4. 8. 오후 7:13:16>>611
어소와용 도윤주!!! 음 연어덮밥 맛있나요? 연어... 연... 어...!!!
>>613
않이......(울먹) 니피알렢 영사하란말입니다!!! 글이고 어서와요! -
615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7:13:45사 은우님은 이상한사랑을 하게됩니다.
네? 진단님? 이상한 사랑이라뇨?ㅋㅋㅋㅋㅋㅋ리갱합니다:) -
616 ◇뉴짤폭격기◇월하주 (0049572E+5) 2018. 4. 8. 오후 7:15:29
-
617 가람주 (9258121E+5) 2018. 4. 8. 오후 7:19:26가람님은 어려운이별을 하게됩니다.
#당신의_사랑방식
https://kr.shindanmaker.com/786044
솔직히 말해보세요 진단님 솔로시죠; -
618 좀비 ◆eekjxQdelk (6805154E+5) 2018. 4. 8. 오후 7:20:42
-
619 좀비 ◆eekjxQdelk (6805154E+5) 2018. 4. 8. 오후 7:21:24하영님은 언젠가 이루어지는외사랑을 하게됩니다.
#당신의_사랑방식
https://kr.shindanmaker.com/786044
아니이미이루어졌는데; -
620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7:24:00담영담 가람월하 영사해라!!!!!!(죽창갈기)
가람주 영주 어소사@@@@@@@@@@@@@ -
621 좀비 ◆eekjxQdelk (6805154E+5) 2018. 4. 8. 오후 7:24:35일상 편하게 구하고있습니다ㅇ<-< 좀비 그자체지만
-
622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7:24:44>>616 안이ㅋㅋㅋㅋㅋㄲㅋㄱ짤 뭐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
-
623 ◇뉴짤폭격기◇월하주 (0049572E+5) 2018. 4. 8. 오후 7:25:11
-
624 좀비 ◆eekjxQdelk (6805154E+5) 2018. 4. 8. 오후 7:25:34>>616 이거대체 뭔 영홥니까ㅇ__ㅇ????핫씌 완전 꿀잼각인데ㅇ___"ㅇ;;;;미츼겠네;;;;;;;
-
625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7:25:42>>621 앗... (찌르려다멈춤) 좀비시면 쉬..쉬시는게 어떤가요 영주...
-
626 좀비 ◆eekjxQdelk (6805154E+5) 2018. 4. 8. 오후 7:26:26>>625 ㄱㅊ습니다 이래뵈도 11시 땡하면 자러갈수있음ㅎ ㅎ 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쉴만큼 쉬었어요..
-
627 ☆저녁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4357331E+5) 2018. 4. 8. 오후 7:27:13오신분들 ㅎㅇ~~~~~~~~~~~
>>614
네넹 유튜브 보고 급 땡겨서 먹은거라 그런건진 몰겠는데 여튼 맛나더라구요@@@@@@@#@##@@@@@@ -
628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7:28:14>>626 그럼..무리 안하시는걸로 알고....
선레다이스 가즈아!
.dice 1 2. = 2
사가놈/갓존엄영이 -
629 가람주 (4383102E+5) 2018. 4. 8. 오후 7:29:24다들 안녕하세요
>>623 죄송합니다 지금 좀 어질어질해서 진정되면 드릴게요... -
630 은우주 ◆8OTQh61X72 (6758202E+5) 2018. 4. 8. 오후 7:29:56가람주 어지러우시다니 괜찮으신가요?
-
631 권지애-최한나 ◆3w3RFUIo36 (7783426E+5) 2018. 4. 8. 오후 7:30:11아아... 치유되는구나. 역시 개는 좋다. 모이값만 축내는 살찐 새와는 비교할 수도 없다.
종도, 덩치도 달라 닮은 것은 털 색 뿐이지만, 고향집-아직 스물도 되지 않은 아이가 고향집 운운하는 것은 우습지만 지애에게는 자신이 어린 시절 자랐던 그곳이 고향이었다. 그곳을 빼앗긴 자신은 자신은 실향민이었고.-에서 키우던 황구가 생각났다. 지금은 어떻게 지낼는지 궁금했다. 자신이 어렸을 때 이미 늙은 개였으니, 지금은 없더라도 놀랄 것은 없겠지만.
한나 선배의 시선을 따라 노을진 하늘을 바라보았다. 남쪽이어서인지, 아니면 동화 학원을 지키는 안개 장막의 영향인지. 이유는 알 수 없었지만-그러면서도 지애는 2번째 가능성쪽으로 좀 더 기울었다- 미세먼지 때문에 힘들다는 동생의 편지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화학원의 하늘은 맑았다.
"그럴까요."
왼쪽 눈썹만을 올리는 특유의 미소를 지으며, 뒷목에 깍지를 끼고 살짝 앞서 걸었다.
//갸아악 생각의 흐름 실화..? 퀄은 포기한 수즌이네요 아무리 멸치어장이라도 그렇지.. -
632 ☆저녁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4357331E+5) 2018. 4. 8. 오후 7:30:57ㄷㄷㄷㄷㄷㄷㄷㄷㄷ 가람주 왜 아프심 ㅠ
-
633 좀비 ◆eekjxQdelk (6805154E+5) 2018. 4. 8. 오후 7:32:09>>629 않이가람주 괜찮으세요ㅇ____ㅇ?????????????????????릠 건강을 챙기셔야합니다;;;;;;;건강을 챙겨주세요;;;;;
>>628 ㅋ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제가 선레네요 길가다 부딪혔는데 그게 은우란 전개는 식상한가(고민) 원하시는 상황or장소 있으신가요ㅇ___ㅇ??????장소만 말씀해주셔도 됩니다 알아서 짜올게요! -
634 아직도 밖이다☆데이터 킬러 지애주 ◆3w3RFUIo36 (5000698E+5) 2018. 4. 8. 오후 7:32:23도윤주 가람주 니피주 은우주 영주 모두들 어서와요!!!
-
635 ◇뉴짤폭격기◇월하주 (0049572E+5) 2018. 4. 8. 오후 7:32:30예? 아니 잠깐만요 가람주 괜찮으세요? 어질어질하시다니 무슨 조별과제같은 거 하다가 병나신 거 아니에요? 괜히 답레독촉했네 이러신 줄 알았으면 안 했을걸... 어제 늦게까지 안 주무신 것 때문은 아닐까요? 아 진짜 가람주 아프시면 안돼요;;; 가람주 제발 쉬세요;;;;;;
-
636 좀비 ◆eekjxQdelk (6805154E+5) 2018. 4. 8. 오후 7:32:39ㅈㅒ주 ㅎㅇ입니다,,, ,,,,
-
637 ☆저녁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4357331E+5) 2018. 4. 8. 오후 7:33:29쨰주 안추우심까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
638 ◇뉴짤폭격기◇월하주 (0049572E+5) 2018. 4. 8. 오후 7:33:56않이 그보다 쟤주는 추우시지 않으세요?????
-
639 사라주 (1244769E+6) 2018. 4. 8. 오후 7:34:04갱신해요^♡!!!!
-
640 좀비 ◆eekjxQdelk (6805154E+5) 2018. 4. 8. 오후 7:34:19
-
641 ☆저녁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4357331E+5) 2018. 4. 8. 오후 7:34:49사라주 ㅎㅇㅎㄹ@@@@@@@@@@@@@@@@@@@@@@@@@@@
-
642 좀비 ◆eekjxQdelk (6805154E+5) 2018. 4. 8. 오후 7:35:04
-
643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7:35:28쟤주 하이에요!!! 추운데 따뜻하게 입고 나가셨나요?
>>633 안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길가다가 부딪혔는데ㅋㅋㅋㅋㅋ그게 은우였다카더라라니ㅋㅋㅋㅋ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장소...장소는... 어딘가의 복도로하죠. 은우 성격상 이날씨에 밖에는 안나갈거같아서 XD -
644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7:35:48사라주 어소사@@@@@@@@@@
-
645 사라주 (1244769E+6) 2018. 4. 8. 오후 7:36:18도윤주 영주 은우주 안녕하세요~~~~~!!
-
646 ◇뉴짤폭격기◇월하주 (0049572E+5) 2018. 4. 8. 오후 7:36:26사라부 어소사@@@@@@@
-
647 이름 없음◆Zu8zCKp2XA (2069877E+5) 2018. 4. 8. 오후 7:39:47기침이 안멎어요.. 와 왜 이러지... 내일 안에 무조건 낫아야 하는데....
-
648 사라주 (1244769E+6) 2018. 4. 8. 오후 7:39:51>>642 짤이 잠시 안 떠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봤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예요 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월하주 안녕하세요! -
649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7:41:24스레주....8ㅁ8 아니 왜 그러지... 기침이 안멎으시다니... 상태는 그대로신거에요??? 어서와요!
-
650 ☆저녁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4357331E+5) 2018. 4. 8. 오후 7:42:09캡 ㅎㅇㅎㄹ@@@@@@@@@@@@@@@@@@@@@@@@@@안이 왜째서 ㅠㅠㅠㅠㅠㅠ
-
651 가람주 (4383102E+5) 2018. 4. 8. 오후 7:42:49안녕하세요!
>>630 많이 아픈건 아니구 좀 어지럽고 울렁한 수준이라 괜찮아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632 어제 늦게자서 그런듯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아요ㅋㅋㅋㅋㅋㅋ
>>633 예압 다이죱함니다ㅋㅋㅋㅋㅋ
>>635 조별은 다행히도 무사히 끝냈어요! 아녀아녀 ㅈㅔ가 안드린건데 당연히 괜찮아요! -
652 사라주 (46976E+52) 2018. 4. 8. 오후 7:43:27레주 어서와요~~~~~!!! 무슨 일이에요 정말ㅠㅠㅠㅠㅠㅠㅠ
-
653 가람주 (4383102E+5) 2018. 4. 8. 오후 7:44:22레주 괜찮으세요...? 세상에 건강 챙기시구 항상건강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
-
654 이름 없음◆Zu8zCKp2XA (2069877E+5) 2018. 4. 8. 오후 7:44:30그대로.. 입니다...
이게 좀 애매한 게 열은 전혀 안나요 안나는데 증상이 나아지질 않아서 더 미치겠어요 아프신 분들 모두 무리하지 마세요ㅠ 저는 쉬러 갈게요 -
655 ☆저녁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4357331E+5) 2018. 4. 8. 오후 7:45:13>>651
ㄷㄷㄷㄷㄷㄷㄷㄷㄷ글게 왜 늦게 줌셨어요 ㅠㅠㅠㅠㅠㅠㅠ하 렬루 깜짝 놀라버렸쟎;;;;;책임져주시란;;;;;;; -
656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7:45:15>>651 안이 울렁거리시기까지.......88 가람주 건강하셔야해요...88
-
657 페이주 (1001666E+5) 2018. 4. 8. 오후 7:45:26갱신해요...! 음 캡틴은 푹 쉬시고 얼른 나아지시길 바라요...ㅠㅠㅠ
-
658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7:46:16맙소사... 아니 그래도 열은 안나신다는게 다행인지.......증상이 나아지질 않으셔서 어째요.....;ㅁ; 얼른 쉬세요 !!!!!
-
659 페이주 (1001666E+5) 2018. 4. 8. 오후 7:46:26음 가람주도 몸이 안 좋으시군요 ㅠㅠㅠ 가람주도 건강하셔야해요 ㅠㅠㅠ
-
660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7:47:10페이주 어소사@@@@@@@@@@@@
-
661 세연주 (0552649E+5) 2018. 4. 8. 오후 7:47:30다들 어서와요오...
아닛 레주.. 푹 쉬시고 기침도 낫고. 다 건강해졌으면 좋겠어요..
가람주도 건강해지시길 바래요.. -
662 페이주 (1001666E+5) 2018. 4. 8. 오후 7:47:49은우주도 안녕하세요~!
-
663 사라주 (8300322E+5) 2018. 4. 8. 오후 7:48:28레주 푹 쉬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페이주 어서와요^♡!!! -
664 @ㅕ@푸리맨 ◆eekjxQdelk (6805154E+5) 2018. 4. 8. 오후 7:48:45
>>643 알겠습니다^♡!!!!!!!!11 기다리시는동안 잠깐 음악 듣고계세용 금방써올게용^♡~~~~~~~~~~!~!~!~
>>648 ㅋ ㅋ ㅋ ㅋㅋ ㅋ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성)
>>647 헉 레주 괜찮으세요ㅇ___ㅇ???????????????????????????????????????????핫씌 미치겠네 레주 건강하셔야하는데ㅠ_____"ㅠ;;;;;;;;;;;;;;;;;;기침 진짜;;;;;;;;;; -
665 ◇뉴짤폭격기◇월하주 (0049572E+5) 2018. 4. 8. 오후 7:48:54엗 레주 괜찮으심까????? 기침 괜찮으신가요????? 푹 쉬세요;;;
>>651
앗 다행이군요;;; 조별과제가 무사히 끝난거면 ㄱㅊ은거임ㅇㅇ(아무말)않이 그리고 진짜 제가 죄송해요 답레는 푹 쉬고나서 주세영
그리고 가람주 어제 늦게 주무셔서 그런것이였군요 새나라의 어른이는 일찍자야죠 어떻게든 제가 어제 님을 재웠어야함;;;;; -
666 @ㅕ@푸리맨 ◆eekjxQdelk (6805154E+5) 2018. 4. 8. 오후 7:49:41레주 푹 쉬세요ㅠ______ㅠ 가람주도 건강 챙기셔야합니다 아니 그냥 우리스레분들 모두 건강하셔야함ㅠ____ㅠ진짜에요.....
-
667 페이주 (1001666E+5) 2018. 4. 8. 오후 7:49:42세연주도 안녕하세요! 엇... 세연주, 설정에 관해 물을 것이 있는데 정율 부분에서 "최고이사직을 맡지 않을 때에는 경호에 많이 투입됩니다."뜻은 정율 일원들이 보수를 받고 경호도 한다는 뜻인가요?
-
668 가람주 (4383102E+5) 2018. 4. 8. 오후 7:49:48>>654 레주 푹 쉬시고 꼭 나으세요..ㅠㅠㅠㅠㅠㅠㅠ
>>655 ㅋㅋㅋㅋㅋㅋ 밤엔 잠이 안왔는데 그 잠이 지금 몰아치는 것 같아요(._. -
669 ☆저녁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4357331E+5) 2018. 4. 8. 오후 7:51:38캡 푹 쉬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건강 많이 하셔야하는데 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페이주 ㅎㅇㅎㄹ@@@@@@@@@@@@@@@@@@@ -
670 페이주 (1001666E+5) 2018. 4. 8. 오후 7:52:06사라주 도윤주도 안녕하세요~
모두들 하이하이!! -
671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7:53:48영주 다녀오세요 ;) 노래듣고올게요!!!
-
672 가람주 (4383102E+5) 2018. 4. 8. 오후 7:53:54오신분들 안녕하세요!
>>665 발표, ppt 다 제가 하긴 했지만 괜찮아요,,(눈물) 아녀아녀 사과할 일 전혀 아니예요 답레 늦게 드려서 죄송합니다 앜ㅋㅋㅋ 저 어른이 아니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어지롭고 진짜 괜찮아요ㅋㅋㅋㅋㅋㅋㅋ -
673 ☆저녁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4357331E+5) 2018. 4. 8. 오후 7:54:22>>668
원래 새벽까지 깨어있으면 그렇더라구요 ㄷㄷㄷㄷㄷㄷ그럴땐 주무시는것도 좋기는 한데 ㅠㅠ -
674 ◇뉴짤폭격기◇월하주 (0049572E+5) 2018. 4. 8. 오후 7:54:25아 그러고보니까 저 발목 접질린 뭐 비슷한 걸 당한 것 같은데게 그게 아침 10시인가 한 그쯤? 인데 아직까지 아프거든요 이거 병원가봐야할까요;;
-
675 아직도 밖이다☆데이터 킬러 지애주 ◆3w3RFUIo36 (517164E+60) 2018. 4. 8. 오후 7:55:32레주 페이주 어서오세요@@@@@
앗 진짜 바깥인 건 아니고 집이 아니고 컴퓨터가 없으며 와이파이가 잘 안터진다는 의미의 밖입니니!
지금 미용ㅅㄹ이에요! -
676 세연주 (0552649E+5) 2018. 4. 8. 오후 7:56:12세연의 기업의 전체적인 보안/경호 관련의 직함(총 보안 책임자 등)을 최고이사가 아닐 때 답니다. 가문과 가문 간 친분이 있는 경우에는 여러 경호 계열의 회사의 뒤에 암약하고 있기 때문에 그 회사를 통해 의뢰를 간혹 받습니다. 물론 그 경호에는 무령과의 협력을 통해 여러가지를 지원받습니다.
다른 분파로 예를 들자면 무령의 경우에는 최고이사가 아닐 경우 보통 연구 관련 직함(모 연구소 소장 같은)을 달고 있다라고도 비교할 수 있겠네요. -
677 안네케주 (6806462E+5) 2018. 4. 8. 오후 7:56:48
-
678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7:57:05월하주 아직도 아프시다면 병원가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679 ◇뉴짤폭격기◇월하주 (0049572E+5) 2018. 4. 8. 오후 7:57:51>>672
않이 그거 젠젠 괜찮은 게 아니시쟝;;; 님 자꾸 그러면 힐링빔 쏴버릴거에요(협박)(???) 님 그리고 어지러우면 일단 안괜찮음;;; 어지러운 거 다메임;;;;;; -
680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7:57:52쟤주 미용실이시군요....네???? 이날씨에 미용실....????
네케주 어소사@@@@@@@ -
681 사라주 (3297643E+5) 2018. 4. 8. 오후 7:58:34일상을 돌리기...에는 오늘도 시간이 애매하네요^-ㅠ...... 선관은 언제든지 받으니 말씀해주세요!
안네케주 어서와요^♡!!! -
682 안네케주 (6806462E+5) 2018. 4. 8. 오후 7:58:55
-
683 ☆저녁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4357331E+5) 2018. 4. 8. 오후 7:59:15네케주 ㅎㅇ~~~~~님 사진이 안보여요 ㅠ
>>674
병원 안가고 머하셨음 ㄷㄷ
>>675
ㄷㄷㄷㄷㄷㄷ 염색이에요?아님 커트? -
684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7:59:31제가 사라랑 선관짜고싶은데.... 8ㅁ8..... 희...희희...ㅋㅋㅋㅋㅋㅋㅋ씽크빅이 안터지는 관계로..
-
685 페이주 (1001666E+5) 2018. 4. 8. 오후 8:00:11>>674 가보셔야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거 잘못했다가는 인대 나간 걸 수도 있어요 ㅠㅠㅠ
>>676 음음 그렇군요! 그렇다면 혹시 어느 한 개인을 경호할 수도 있을까요? 흐음.. .
저번에 선관을 너무 부실하게 짤 것 같기도 하고 추가된 설정이 있어서 선관을 조금 추가할까 싶은데... 괜찮을까요?
지애주 어서오시고 오신분들 가시는 분들 모두 안녕하세요! -
686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8:00:20네케주 현생 렬루 힘내셔라.....잘가요!!!! 8ㅁ8(손수건 휘날림)
-
687 페이주 (1001666E+5) 2018. 4. 8. 오후 8:00:41네케주 어서오시고 안녕히 가세요...!!
-
688 사라주 (3297643E+5) 2018. 4. 8. 오후 8:01:06>>68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문도 학교도 괜찮으니 혹시 생각나심 말씀해주세요^♡!! 돌리시는데 방해가 안된다면 제가 생각을 해도 좋구용
네케주 안녕히가세요~~~~!!~~~!!! -
689 ◇뉴짤폭격기◇월하주 (0049572E+5) 2018. 4. 8. 오후 8:02:33네케주 어소세요 그리고 잘가요@@@@@@@ 현생 응원함니다
아 글고 님들 병원은 꼭 가보겠슴다 복사뼈 부분이 좀 부은 거 보니까 절대 멀쩡하진 않은듯 이게 부모님한테 끌려다니면서 걸어갖고 악화됐나? -
690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8:02:38>>688 생각해주신다면 저야 블루베리쌩큐땡큐에요 8ㅁ8.. 가문으로 이으면... 사라랑 혐관.......(입틀막) 반응이 좀 느리겠지만... 괜찮으시다면 (큰절
-
691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8:03:32>>689 부으셨다는게 결코 좋은건 아닌데요... (동공) 꼭 병원가보세요....
-
692 페이주 (1001666E+5) 2018. 4. 8. 오후 8:03:35>>689 병원 가주세요 ㅠㅠㅠㅠ ㅠ부탁입니다 ㅠㅠㅠㅠㅠ
-
693 한나-지애 (4345749E+5) 2018. 4. 8. 오후 8:04:22쟤주 제가 지금.... 급하게 해야될 과제가 있어서... 아무래도 답레가 Vㅔ리베리 늦게 나올 듯 싶습니다. 죄성함다...
-
694 페이주 (1001666E+5) 2018. 4. 8. 오후 8:04:43어엇 한나주 과제 힘내세요!
-
695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8:05:48한나주도 과제 힘내세요.... 8ㅁ8
-
696 ☆저녁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4357331E+5) 2018. 4. 8. 오후 8:06:00한나주 파이팅@@@@@@@@@@@@하 님들 저 큰일났어요 ㄷㄷ
-
697 ◇뉴짤폭격기◇월하주 (0049572E+5) 2018. 4. 8. 오후 8:06:17아 넹넹 꼭 병원 가겠슴다 그보다 부모님 내일 상태보고 병원이라니;;;;; 아;;;;; 상태가 쪼끔이라도 나아지면 아예 병원 자체를 난 갈수도 있단건가;;;;
-
698 사라주 (8473198E+5) 2018. 4. 8. 오후 8:06:28>>690 제가 말씀을 드렸던가요 저는 혐관을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이건 은우주 말씀에 따라 달라질 것 같으니 제쳐두고
단순하게 생각하면 산책을 하던 중 우연히 만났다'▽'! 에서 은우 패밀리아가 밖에 있는 걸 좋아한다니까 패밀리아랑 만남 → 은우도 같이 만남 같은 것도 괜찮구요!
>>696 왜용? -
699 ◇뉴짤폭격기◇월하주 (0049572E+5) 2018. 4. 8. 오후 8:06:59한나주 과제 힘쇼@@@@@@@@ 그보다 도윤주 왜그러심
-
700 페이주 (1001666E+5) 2018. 4. 8. 오후 8:08:06>>696 왜요??
>>697 ㅜㅜㅜ 그거 안돼요 ㅠㅠㅠ 저도 발 아픈거 괜찮은 줄 알고 하루 방치하다가 나중에 금간거 알았어요 ㅠㅠㅠㅠ 꼭 가셔야해요...! 흐음... 내일 막 아픈척이라도..(?) -
701 세연주 (0552649E+5) 2018. 4. 8. 오후 8:08:17>>685 사실 수장급이 경호를 나가지는 않긴 해도 방계들은 상당히 많이 그쪽으로 나가는 편입니다.
근데 사실 이가의 직계와 방계는 상당히 그 구분이 명확하지 못한 편이라서.. 능력이 중요한 편입니다. 능력이 누구나 뛰어나지만 그 안에서도 어느 정도 급이 있으니까..
개인경호도 물론 나갈 수 있습니다. 본인이 더 귀한-경호가 필요한- 쪽으로 보인다는 걸 제외하면..요..? -
702 ☆저녁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4357331E+5) 2018. 4. 8. 오후 8:08:30안이 방금 심심해서 젓가락갖고 놀다가 떨궜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분명 떨어지는 소리는 들렸는데 감쪽같이 사라져버림 ㄷㄷ;;;;;;;;;;;;;어디로 가버린걸까요 ㅠ???
-
703 아직도 밖이다☆데이터 킬러 지애주 ◆3w3RFUIo36 (517164E+60) 2018. 4. 8. 오후 8:08:41한나주 과제 심내세요!!! 에이 괜찮습니다!!!
-
704 세연주 (0552649E+5) 2018. 4. 8. 오후 8:08:51한나주 과제 힘내세요!
-
705 사라주 (8473198E+5) 2018. 4. 8. 오후 8:10:29한나주 과제 힘내세요ㅠㅠㅠㅠ!!!
>>7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90%의 확률로 틈새에 들어갔을 거 같은 느낌이 오는데요^-ㅠ...... -
706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8:10:57도윤주ㅋㅋㅋㅋㅋㅋㅋ젓가락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디 빠진거 아닐까요???
-
707 페이주 (1001666E+5) 2018. 4. 8. 오후 8:12:25>>701 음음.. 그럼 혹시 페이가 7살 때 즉, 지금으로부터 10년전에 왕수용(페이의 부)이 페이의 경호를 부탁했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 때 이후로 인연을 이어갔다거나... 그 당시 페이가 실수로 손을 깊게 베여서 옆에서 지켜봐달라는 식(과보호)으로 흐음...너무 사소한 것이라서 거절할 것 같기도 하네요.
그리고 경휘에 대해서 사업 파트너가 되자는 식으로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경휘의 사업 분야는 무엇이고 주로 어느곳에서 활동하나요? 중국? 한국? -
708 ◇뉴짤폭격기◇월하주 (0049572E+5) 2018. 4. 8. 오후 8:12:52>>700
맞아요 그거 안돼는데;; ㅠㅠㅠ 응급실에서 해주는 게 없다고 응급실은 안간댑니다;;;; 이 시간에 응급실밖에 갈 곳이 읎는데;;;;; 않이 진짜 그 전에 계속 아프다고 발악을 했는데 지금 10시간째 병원못간거 실화???
>>702
불가사리가 쳐묵한 거 아닐까요 그러니까 그 별모양 걔 말고 얘
https://namu.wiki/w/%EB%B6%88%EA%B0%80%EC%82%AC%EB%A6%AC(%EC%A0%84%EC%84%A4%EC%9D%98%20%EB%8F%99%EB%AC%BC) -
709 페이주 (1001666E+5) 2018. 4. 8. 오후 8:13:42젓가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보호색이라서 없어 보이는 것 아닐까요?
-
710 세연주 (0552649E+5) 2018. 4. 8. 오후 8:14:24경휘....인가요? 으...음... 최고이사라면 아마 계회인 것 같습니다!
사업 분야가 -
711 ☆저녁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4357331E+5) 2018. 4. 8. 오후 8:14:29사라주랑 은우주 말씀대로 어디 빠진건가 싶어서 틈새에다가 50cm자 넣고 훑어봤는데 안나오네요 힝 ㅠ..내 젓가락 오디갔찌..(시무룩
-
712 ◇뉴짤폭격기◇월하주 (0049572E+5) 2018. 4. 8. 오후 8:15:28않이 이제보니까 불가사리가 쳐묵은 뭔 쳐묵이야;;;; 님 혹시 스뎅젓가락이에요 쇠젓가락이에요 나무젓가락이에요??? 불가사리는 쇠만 먹으니까 쇠로 된 거 아무거나 들고선 잘 꼬셔보셈 그러면 불가사리 겟또다제(아무말)
-
713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8:15:36
-
714 페이주 (1001666E+5) 2018. 4. 8. 오후 8:16:04>>701 어엇 실수했습니다 계회에요..!! 분명 계회라고 생각하면서 쳤는데 경휘가...? 손가락이 말을 안 들어요...;ㅁ;
-
715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8:17:21월하주 아무말 뭐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무의식이시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ㄲㅋㅋㅋㅋ
-
716 페이주 (1001666E+5) 2018. 4. 8. 오후 8:17:37불가사리가 나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17 세연주 (0552649E+5) 2018. 4. 8. 오후 8:17:39경호를 맡긴다고.. 라는 것에 대해서는 음. 받아들이긴 하지만 자신이 막을 수 없는 영역이 반드시 존재하고 그걸 막으려고 한다면 그건 경호대상을 개인의지 없는 인형 취급하는 거라는 식으로 말했을 가능성도 높습니다.
사업 분야가 다양하고 범세계적인 기업이기 때문에.. 딱히 분야를 가리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경휘 진씨라면 한국계입니다. -
718 ☆저녁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4357331E+5) 2018. 4. 8. 오후 8:18:03>>708
안이 님 링크도 별모양 걔예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저 집에 불가사리 안 키워요 ㅠㅠㅠㅠㅠㅠ
>>709
보호색은 머에여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제가 아직 그정도로 시력이 나쁘진 아늠 ㅠ -
719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8:18:19불가사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뿜음)
-
720 사라주 (4334384E+5) 2018. 4. 8. 오후 8:22:04불가사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은우주 혹시 몰라서 말씀드려요 선관은 >>698에 간략하게 적어놨어요^♡!!!! -
721 ☆저녁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4357331E+5) 2018. 4. 8. 오후 8:22:34하 진심 어디로 가버린거@@@@@@@@@@@@@@@@@@@@@@젓가락 짝짝이면 프로-불편러 빙의되는데 ㅠㅠㅠㅠㅠ
>>712
쇠젓가락이에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분명 바닥맞고 튕겨져나가는 소린 들렸는데 ㅠㅠㅠㅠㅠㅠㅠ안이 님 저 집에 불가사리 안키으ㅓ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722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8:23:32>>698 안이 지금보았다..... 미안함다....(털썩) 혐관 저도 엄청 사랑하는데 어쩌죠? 패밀리아랑 만남이면 사라가 백을 발견하는건가요???(패밀리어 방목하는 은우)(무엇)
-
723 페이주 (1001666E+5) 2018. 4. 8. 오후 8:23:59>>717 음음 그렇군요! 다행이네요. 왕수용이라면 분명 그대로 추진했을 게 분명합니다. 페이는 그 이후로 딱히 다친 적도 없으니 무난무난하게 흘러갈 것 같네요. 아무튼 이 건을 시작으로 王가와 정율이 인연을 가지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정율에서 王가의 수련을 참관하는 것(그때 세연이도 같이 구경을 왔다고 하셨었죠...?)처럼 王가에서도 정율 수련에 참관할 수 있을까요? 페이라면 분명 정율의 무예를 좋아할 것 같네요.
그리고 경회에 대해서는 흠,, 사업 파트너로 충분할 것 같아요. 머글계말고 마법사계에서도 물건을 팔기도 하나요?
-
724 사라주 (4334384E+5) 2018. 4. 8. 오후 8:24:44>>7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으럼 혹시 어떤 쪽으로 혐관이 전개될지 알 수 있을까용?? 후자면은 사라가 백을 발견하는 거예요! (패밀리어 없는 사람
-
725 페이주 (1001666E+5) 2018. 4. 8. 오후 8:24:50>>718 왜요 바닥에 떨어진 샤프심처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전 자주 놓쳐서 ㅋ큐큐ㅠㅠㅠㅠㅠ
-
726 ◇뉴짤폭격기◇월하주 (0049572E+5) 2018. 4. 8. 오후 8:25:40님들 저 환상종 댕좋아함;;; 칼라드리우스 특히 사랑하구여 한국 이야기에 나오는 환상종중에서는 걔 좋음 그그그그그 뭐 있는데 그... 아 기억났다 애인
아무튼 그런 거 좋아함ㅇㅇ 애인이라는 환상종이 현대에 나타나서 이런저런 환각과 요술을 부리고 사람의 마음을 빼앗는 소설을 요즘 좀 많이 봐서 그런가 요즘은 그게 좋음ㅇㅇ(아무말)
>>715
음 아마 그런것같아요 히힉 불가사리! 뚱이!
>>716
불가사리다아~(댄스)
>>718
아 그거 (때문에 링크짤린듯;;;;;; 괄호 붙은 부분까지 다 복붙해서 주소창에 넣어봐여 -
727 ☆오늘 막내 탈출(?)☆류하주 ◆ZzCLu4gkOc (6002383E+5) 2018. 4. 8. 오후 8:27:16
-
728 사라주 (4334384E+5) 2018. 4. 8. 오후 8:27:58류하주 어서와요^♡!!
-
729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8:28:29>>724 이게 가문으로 엮자니.... 사라네가 안되잖아? 라는 느낌이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혐관은 무리일듯 싶은데... 어찌하죠??후자면 담백하게 사라가 백을 발견하는거면 걔 그쪽이 데려갈래? 하고 은우가 말하는걸로 간단하게 안면을 트는 가벼운 관계가 되겠네요
-
730 페이주 (1001666E+5) 2018. 4. 8. 오후 8:28:37류하주 어서와요!!!
신입이 잇엇다고요??? 전 몰랐는ㄴ데ㅔ ㅔㅔㅔ 889999888888
(보러 뛰쳐나감) -
731 세연주 (0552649E+5) 2018. 4. 8. 오후 8:28:38>>723 머글계에서는 일반적인 기업+기업을 상대로 한 1차가공자로도 일하고..
마법사계에도 마법으로 구동하는 것이라던가.(순혈주의들에게도 반발 사지는 않을 정도의 기구) 마법약 등등 많은 일을 합니다.
참관.. 아주 깊숙히는(수장급 등등)은 안 되겠지만. 일반적인 데에는 어느 정도 참관은 가능합니다. 그 정도라고 해도 쇠 정도는 잘라낼 수 있습니다. -
732 ◇뉴짤폭격기◇월하주 (0049572E+5) 2018. 4. 8. 오후 8:28:57그 예전에 불가사리 얘기에서 이 이야기 좋아했거든요 예전에ㅜ어떤 여자가 밥풀인형 만들었는데 갸가 바늘을 옴뇸뇸하길래 쌈지에 있는 바늘 다 꺼내주고 쇠로 된 거 다 꺼내주다보니까 가정이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지고(아무말)
>>719
솔직히 불가사리 좋지않슴까?
>>720
히힠 불가사맄ㅋㅋㅋㅋㅋㅋ
>>721
님 진짜 예전에 밥풀 흘렸는데 구석에 들어가서 딩굴대다가 불가사리되서 님 쇠젓가락 옴뇸뇸한거 아님??? -
733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8:29:06류하주 어소사@@@@@@@@@@@
-
734 ◇뉴짤폭격기◇월하주 (0049572E+5) 2018. 4. 8. 오후 8:30:44아 글이고 류하주 어서와요 류하주 불가사리 좋아하시나요? 그 별모양 그거 말고;;;(아무ㅏㄹ)
-
735 영瀛, 길을 걷다 (6805154E+5) 2018. 4. 8. 오후 8:32:13비가 주룩주룩내리는 날이다. 이따금씩 창가에 바람이 치고 싸늘한게 묘하게 을씨년스럽다. 나는 평소와 다름없이 필사하기 위한 책을 잔뜩 빌리고 나오는 길이었다. 소설. 그래 소설. 감정을 일기 위해선 약간의 요소가 필요하다. 서정시를 빌린 이유도 그와 같은 이유다. 머글들이 읽는 책은 없었으나 도서관에 있는 것으로 충분했다. 적당히 두세권정도 빌리고 도서관을 나와 걸었다. 해가 가려린 하늘은 먹구름으로 온통 어두웠다. 시간도 시간이었으나 별빛 하나 보이지 않는 점은 역시 비오는 날답다. 무언가에 부딪혀 넘어질지도 모르고 그렇게 한창 창가에 시선을 집중하며 걸었다. 부딪힐 줄 알았더라면 넋을 놓을 일도 없었을 터. 주위를 신경쓰지 않은건 전적으로 내 잘못이다. 그러니 사과도 먼저 해야할 터,
"미안합니다. "
묵묵히 뒤돌아선 부딪힌 이에게 고개숙여 죄송하단 표의부터 하고자했다. 익숙한 紫色에 눈길이 간건 그 다음이다. 저 머리칼 어디서 많이 봤는데. 불길한 예감은 언제나 틀린적이 없다. 눈빛은 변함없으나 입술만은 잘근잘근 씹으며 요동이었다. 왜 여기 당신이?
//빨...........래.............(좀비) 너무 갑작스러웠네요 늦어서 정말 ㅈㅅ합니다ㅠ____ㅠ -
736 페이주 (1001666E+5) 2018. 4. 8. 오후 8:32:15>>731 그렇군요! 1차 가공자라면 王가와 협력할 일도 많을 것 같아요! 좋습니다. 그럼 王가가 경회에서 물건이나 재료를 조달 받는 걸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음음 그리고 참관은 그런 정도라도 충분해요!
일단 이렇다면 본가와도 어느정도 아는 사이가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렸을 적이라도 페이와 세연은 더 자주 볼 수 잇지 않을까요? 그러니까 한 10살 정도쯤에요. -
737 ☆오늘 막내 탈출(?)☆류하주 ◆ZzCLu4gkOc (6002383E+5) 2018. 4. 8. 오후 8:33:40다들 안냐세요!! >ㅁ<
>>734 안이 웬 불가사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뿜) -
738 사라주 (4334384E+5) 2018. 4. 8. 오후 8:34:15>>729 앗 그럼 아쉽지만 다른 걸로 짜요! 그렇게 가면 사라 얌전히 백이 구경하고 있다가 엄청 당황할 거 같구 사라 : (사리둥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례했다고 양해 구하고 바로 도망쳐버릴 것 같아용^-ㅠ 이 경우면 얼굴만 흐릿하게 기억하지 않을까요?
-
739 ◇뉴짤폭격기◇월하주 (0049572E+5) 2018. 4. 8. 오후 8:34:55앗 영주 빨래 수고했어요@@@@@@
>>737
저 불가사리 좀 좋아하거든요 쇠를 옴뇸뇸한다니 좀 기엽지않으심? -
740 ☆젓가락수색대☆도윤주 ◆fJxOvUKlm2 (4357331E+5) 2018. 4. 8. 오후 8:36:38
-
741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8:36:44영주 빨래 수고하셨구.... 저 고퀼은 뭐죠.... 답레 쓰러가기전에 >>738 되려 그렇게 해도 괜찮을거같아요.... 어.. 은우가 얼굴보다는 머리색이 사라 기억속에 남을거같구...
-
742 ☆오늘 막내 탈출(?)☆류하주 ◆ZzCLu4gkOc (6002383E+5) 2018. 4. 8. 오후 8:36:46>>739 ㅋㅋㅋㅋㅋ그거...유딩인가 초딩 때...동화책에서 읽은 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월하주 넘나 뜬금없어서 할 말 잃었잖아요 저...!!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43 페이주 (1001666E+5) 2018. 4. 8. 오후 8:37:56>>740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만들고 오신거냐거ㅗ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불가사리 저도 오릴 때 동화책에서 읽은 적 있어요 ㅋㅋㅋㅋㅋ 막 붉꽃 넘실넘실거리고 엄청 위풍당당하게 서이.ㅆ었던 것 같은ㄷ.......... -
744 영瀛, 길을 걷다 (6805154E+5) 2018. 4. 8. 오후 8:38:19ㅈㅅ 컴으론 9줄밖에 안되네요;;;;;;;;고퀼은 무슨 아닙니다ㅠ_____ㅠ 자 그럼 저는 답레를 기다리며 보고서를 쓰러,,,,
-
745 세연주 (0552649E+5) 2018. 4. 8. 오후 8:39:471차 가공자라는 것은.. 간단하게 말하자면 2차 사업자인 기업을.. 고객으로 놓는 거지요. 2차 사업자를 간단하게 맥도날드와 음료수 회사라 놓는다면. 맥도날드의 햄버거 패티를 제공하거나. 음료수에 들어가는 감미료(원액 등) 같은 걸 납품할 수 있는 존재겠네요.
10살 즈음에.. 볼 수 있으려나요.. 확실히 가능성은 있네요.. 아마도 계회의 삼남을 더 자주 볼 수 있지 않았으려나요..?(농담) 열 살 즈음의 세연은 무감각한 아이였어서.. 만나도 되게 대화가 통하긴 하려나요. 그래도 페이랑 대화하는 건.. 새로운 기분이지 않으려나요..(흐릿)(사실 잘 생각이 안 남) -
746 사라주 (4334384E+5) 2018. 4. 8. 오후 8:40:47>>7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서로 어렴풋이 기억하는 사이로 해둘까요? 사라는 아마 처음에는 전체적인 형상으로 기억하다가 점차 흐릿해지면 머리색처럼 몇 가지 특징으로 기억해둘 거 같아용! 은우는 어떻게 기억할지 궁금하네요^♡
-
747 ☆오늘 막내 탈출(?)☆류하주 ◆ZzCLu4gkOc (6002383E+5) 2018. 4. 8. 오후 8:42:58앗 그래 맞다 세연주 세연주만 괜찮으시다면 지금 선관 마저 짤래요??? :3
-
748 뾰롱뾰롱♡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4326777E+5) 2018. 4. 8. 오후 8:44:04니플헤임이 독백 소재들을 보고 저 멀리의 오너를 쳐다보는 8시 44분.
"당신이 그러고도 정녕 사람입니까?" -
749 ☆새벽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4357331E+5) 2018. 4. 8. 오후 8:44:04젓가락 찾다가 바퀴벌레 시체봤어요;;;;;;기분 안좋아졌음 안찾을래
>>743
먼가 갑자기 짤로 제작하고 싶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암튼 샤프심 찾기 힘든거 다시 ㅇㅈ하고 갑니다;;;;그거 떨궜다가 간신히 찾아도 두동강나있지 않나요 ㄷㄷ -
750 페이주 (1001666E+5) 2018. 4. 8. 오후 8:45:00>>745 넵 그러니까 王가에게 나무나, 철제 같은 걸 조달하는 걸로...?(눈치)(멍청)
그리고 10살 때에 만나면 음... 둘이 나름 비슷했을 것 같네요! 페이도 마법사 집안 애는 신기해서 귀찮다거나 지루하다고 하지는 않을 것 같고 엄청 간단한 대화가 주가 될 것 같을지도요...? 예를 들어 오늘은 날씨가 좋아, 그래서 지루해. 따위의 말을... 흐음 왠지 세연이가 이런 영양가 없는 대화를 계속 무시해도 좋을 것 같은데... 페이는 신경 안쓰고 계속 말걸고...?
애매한 친구 포지션 가능할까요...? 그리고 계회 삼남 ㅋㅋㅋㅋㅋㅋ 네, 왠지 졸업 전에 같은 기숙사니 삼남과는 아는 사이였을 것 같ㄴ기도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
751 사라주 (4334384E+5) 2018. 4. 8. 오후 8:45:11>>748 (독백 쓸 준비하다가 찔린 사람)
니피주 어서오세요^♡!!!! -
752 ◇발목 다쳐서 비명지르는◇월하주 (4485337E+5) 2018. 4. 8. 오후 8:46:14(비명)
집입니다...... -
753 사라주 (4334384E+5) 2018. 4. 8. 오후 8:46:20>>749 주여ㅠ
-
754 사 은우 - 하 영 (6785931E+5) 2018. 4. 8. 오후 8:46:43가볍게 입술을 물어 휘파람을 불었다. 날아온 새하얀 까마귀의 작은 부리가 아닌, 그 발치에 편지를 달아서 보냈다. 간단히 아버지와 조모께 보내는 편지는 주기적은 아니여도 이런 날씨에 보내오는 걱정어린 조모께 온 편지와 아버지의 편지는 무시할 수 없었다. 그런 뒤 비가 내리는 창문으로 날아가는 백의 뒷모습을 보다가 기숙사에서 내려왔다. 수업이 끝난지 한참이라, 옷을 갈아입은 건 한참 전이였다.
복도에 울리는 지팡이 끝이 부딪히는 소리에 집중하면서 걸었던 탓일까. 누군가와 부딪혀서 넘어지지는 않았지만 지팡이가 바닥에 나뒹군건 당연한 결과였다.
작게 혀를 차고 미안하다는 말로 사과하는 자신과 부딪힌 학생에게 쏘아내려다가 입술을 깨물고 그저 지팡이를 집어들고 고개를 들었다. 사고란 사고를 몰고다니는 건 4학년 때 이후로 하지 않았지. 그리고 이런 곳에서 넋을 놓고 있던 자신도 잘못이였고. 고개를 들어 잡힌 것은 익숙한 낯이였다. 어머. 절로 깨물고 있던 입술을 타고 나긋한 감탄사가 흘렀다.
"오랜만이네."
부러 이름을 입에 담지 않았다. 한없이 반가움을 담아 능글맞고 나긋한 억양으로 그녀를 마주했다.
"잘 지냈니? 얼굴 한번 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보네." -
755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8:48:25니피주 어소사@@@@@@
>>746 아마... 백을 흥미롭게 보던 학생 정도일까요? 더 나아가서 반응재밌던(?)학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가볍게 이정도로 할까요? -
756 페이주 (1001666E+5) 2018. 4. 8. 오후 8:48:42>>749 으 ㅁ바퀴벌레 시체........ (토닥토닥)
니피주 어서와요! -
757 ☆새벽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4357331E+5) 2018. 4. 8. 오후 8:48:57ㅏ
-
758 사라주 (4334384E+5) 2018. 4. 8. 오후 8:49:32>>755 반응 재밌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이 정도로 해두고 나중에 일상 돌리면서 짜요! 수고하셨습니다^----^!!!!!
-
759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8:50:45>>758 맞습니다 반응재밌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정도로 어리둥절해할줄은 몰랐지(은우왈)수고하셨어오!! 잘부탁해요!!!!!
아니 그리고 바퀴벌ㄹ............... -
760 ☆새벽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4357331E+5) 2018. 4. 8. 오후 8:52:31안이 신이시여 나한테 와캅니까 ㅠ 진짜 인생 살면서 바퀴벌레 실물로ㅠ처음봄 구라 안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암튼 니피주 ㅎㅇㅎㄹ@@@@@@@@@@@@@@@@@@@@@@
-
761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8:53:12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윤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토닥)
-
762 페이주 (1001666E+5) 2018. 4. 8. 오후 8:54:09ㅇ,으ㅡㅡ 저 바퀴벌레 완전 싫어하느데 ㅠㅠㅠㅠㅠ 힘내세요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ㄷ둥)
-
763 세연주 (0552649E+5) 2018. 4. 8. 오후 8:55:03>>750 네엡. 막 그런거죠.
세연은 별 반응이 없을 것 같네요.. 무시는 안하기는 하지만 고개 끄덕임이나 간단한 긍정이나 부정 정도는 표하겠지만.. 뭐지. 이 동영상 중반까지의 느낌..? 아니다. 이 장면? 별로 느끼지 않는다. 그건 불편하니까 정상적인 척..을 열몇살때 하려 한 게 가까우려나요?
https://youtu.be/ydIf-EAmn0c
삼남님은 페이가 1학년일 때.. 가셨겠네요. 아예 모르진 않았을 겁니다. -
764 ☆새벽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4357331E+5) 2018. 4. 8. 오후 8:56:29>>761 >>762
왜 사람들이 바퀴벌레 안좋아하는지 알거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 진심 지네쟝이 더 나은거같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은우주 토닥임 받기(마음의 안정을 되찾는다 -
765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8:57:21>>764 (아련)(토닥) 힘내세오.......도윤주... 그거 충격이 좀 오래갈텐데...
-
766 세연주 (0552649E+5) 2018. 4. 8. 오후 8:57:33다들 어서와요오..
(흐무룩) -
767 세연주 (0552649E+5) 2018. 4. 8. 오후 8:58:02(도윤주의 일에 부둥부둥해주려 한다)(토닥토닥)
-
768 영瀛, 길을 걷다 (6805154E+5) 2018. 4. 8. 오후 8:59:24은우주은우주 은우 지금 교복인가요 사복인가요'♡????????
-
769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9:02:22>>768 사복입니다 :) 얇은 터틀넥+청바지차림이에요 ^♡^
-
770 영瀛, 길을 걷다 (6805154E+5) 2018. 4. 8. 오후 9:03:04>>769 ㅇ.......ㅋ..........교복이면 기숙사 바로 알아채고 뒷목잡을텐데 아쉽네요 그렇게 알고 갑니다ㄱ
-
771 ☆새벽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4357331E+5) 2018. 4. 8. 오후 9:03:18>>765
지금 좀 띵해요 ㅠㅡ.......아니 진심 어떻게 이런게 집에 있을수 있죠 ㅠ??????
>>766 >>767
힝 세연주우 8ㅁ8 바퀴벌레가 제 눈 테러했어요 。゚(゚´Д`゚)゚。 (부둥받음(토닥받음(울망 ㅠ -
772 뾰롱뾰롱♡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4326777E+5) 2018. 4. 8. 오후 9:03:27다들 ㅎㅇ구 도윤주..(부둥부둥)
겜 레이드 뛰고 왔는데 힐러가 힐 안하고 딜넣고 있어서 딜러진 싹 죽고 탱커가 쌍욕하면서 혼자 캐리하는 진풍경을 보고왔습니다; -
773 페이주 (1001666E+5) 2018. 4. 8. 오후 9:03:52>>763 아닛 얀데레찬이...?! 흠흠 그렇다면 페이도 세연이가 바뀌는 걸 느낄테지만 아마 크게 신경쓰지는 않ㅎ을 것 같네요. 조금 마음에 걸리기는 하지만. 흐믛ㅁ 그렇다면 적당히 안면있는 (지나가다가 교과서정도는 빌릴 수 잇는 사이) 사이 괜찮을까요?
그리고 가끔 왕수용(페이의 부)이나 왕용(페이의 오빠)이 페이의 안부를 물을 때ㅑ도 있을 것 같은데... 흠흠... 페이와 아는 사이면 왕용과도 아는 사이겠네요.... 음... 좋은 사이는 안 될 것 같지만요. -
774 세연주 (0552649E+5) 2018. 4. 8. 오후 9:05:03
-
775 페이주 (1001666E+5) 2018. 4. 8. 오후 9:05:06>>772 어어엇... 탱커님 멋져...88
-
776 세연주 (0552649E+5) 2018. 4. 8. 오후 9:06:40네에. 적당히 안면있는 사이도 괜찮겠네요. 왕용..이랑은.. 왠지 왕용은 건드리는데 세연은 별 의미 없다고 생각할지도요..?
-
777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9:06:42>>770 은우 뒷목을요?? ㅋㅋㅋㅋㅋㄱ안이 잠시만요ㅋㅋㅋㅋㅋㅋ
>>772탱커님 반하게따.......8ㅁ8 -
778 페이주 (1001666E+5) 2018. 4. 8. 오후 9:06:59>>774 헉 예쁘다.... 세연주는 이렇게 예쁜 장신구 많이 알고 계신 것 같아요...!
-
779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9:07:24>>771 (흐릿)(토닥토닥무한토닥)
-
780 ☆새벽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4357331E+5) 2018. 4. 8. 오후 9:07:38>>772
흑 니피주우 8ㅁ8(부둥받음(오들오들
안이 그보다 머죠 그 혼파망은..?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탱커님 ㄷㄷ하네요 °0°
>>774
(세연이가 저 장신구 하고있는모습 상상함(힐링된다(파아아 -
781 페이주 (1001666E+5) 2018. 4. 8. 오후 9:08:34>>776 넵 이정도면 충분한 것 같아요! 수고하셨습니다 ㅠㅠㅠㅠ 제가 괜히 수고스럽게 해서 죄송해요 ㅠ
-
782 ☆새벽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4357331E+5) 2018. 4. 8. 오후 9:08:51>>779
(무한토닥받음(힐링된다(햅-삐해짐 >-<♡ -
783 ☆오늘 막내 탈출(?)☆류하주 ◆ZzCLu4gkOc (6002383E+5) 2018. 4. 8. 오후 9:10:40앗 다들 어서오세요! :)
그리구 세연주우..놓치신 듯한데 >>747(소심) -
784 영瀛, 길을 걷다 (6805154E+5) 2018. 4. 8. 오후 9:12:36그는 나를 ■■■■■■■■, 나는 그를 ■■■■■■. 그게 전부다. 조금도 변할 구석은 없다.
만나자마자 지팡일 겨눌 사이가 아니니 紫를 향해 지팡일 꺼낼 이유는 없다. 그럼에도 끊임없이 제 뒤에 시선이 가는 이윤 눈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함이다. 도포 소매를 꼭 잡고 그댈 내려다봤다. 눈앞의 他者는 확실히 너라고 칭할 존재가 아니다. 연배부터 확연히 차이날뿐더러 이곳에서 당신은 선배였으니. 나와 달리 사복을 입어 어느 기숙산지 알 구석이 없다. 백호일까? 특성에 따르자면 백호겠지만 장담할수없다.
"하나도 안변하셨네요. "
無情하고 나직한 억양으로 그댈 맞았다. 웃음기라던가 표정의 변화는 전혀 뵈지 않았다. 예와 달리 인상이 변하지 않았단 것뿐 별 의민 없다. 교내에서의 그대에 대핸 잘 몰랐다. 마지막으로 그녀를 마주한 건 행사에서의 일이었다. 緣을 다 잘랐다고만 생각했는데 재회하게 된 사례가 이렇게 몇인지.
"전혀 예상못했어요 이렇게뵐줄. "
예상했더라면 최대한 피했겠지.
기척은 느껴지지않았다. 그러나 그건 경계를 풀 이유가 아니다. -
785 세연주 (0552649E+5) 2018. 4. 8. 오후 9:12:42
-
786 세연주 (0552649E+5) 2018. 4. 8. 오후 9:13:14앗. 발견 못했네요.. 마저 짤까요..?
시야가 좁아서....(흐릿) -
787 페이주 (1001666E+5) 2018. 4. 8. 오후 9:13:36아닛 영이랑 은우 ㅋㅋㅋㅋ(팝콘 가져옴
-
788 세연주 (0552649E+5) 2018. 4. 8. 오후 9:13:51>>781 페이주도 수고하셨어요..
-
789 영瀛, 길을 걷다 (6805154E+5) 2018. 4. 8. 오후 9:13:57다들 어소사입니다 ^♡!!!!!!!!!!!!1
-
790 페이주 (1001666E+5) 2018. 4. 8. 오후 9:14:20음음 자 이쯤에서 일상 찾아봐요~ 물론 시간이 이래서 힘들겠지만요 ㅋㅋㅋㅋ
-
791 ☆새벽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4357331E+5) 2018. 4. 8. 오후 9:14:43>>785
아 잠만요 상상했는데 진짜 완전 이쁠거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결혼식때 꼭 구해주고 해피하게 가도록 노력 댕많이하겠슴다 렬루다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헐 그거 정율분파 사람들한테 입혀도 괜찮을거같아요!ㄷㄷ -
792 페이주 (1001666E+5) 2018. 4. 8. 오후 9:15:47>>785 헉헉헉 너무 예ㅡㅂ즈ㅏㄴ항 ㅑㅑㅑㅠㅠㅠㅠㅠ (발광) 너무 예뻐서 오타 나버렸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크ㅡㅡㅡㅡ ㅡ저거 너무 예쁘다 ㅠㅠㅠㅠㅠㅠㅠ 세연이 옷 골라주곳도 싶고
-
793 페이주 (1001666E+5) 2018. 4. 8. 오후 9:17:55이ㅏㅏㅅ 뉴 시트..! (냄새를 맡고 보고 옴)
-
794 영瀛, 길을 걷다 (6805154E+5) 2018. 4. 8. 오후 9:18:30일본인 캐 떴다'♡!!!!!!!!!!!!!!!!!!!!!!!!!!!!!!!!! 신입분 잡담 가능합니다!!!!!!!!!!!!!!!!
-
795 ☆새벽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4357331E+5) 2018. 4. 8. 오후 9:19:30
-
796 이름 없음◆mMOu.oY/do (2196659E+5) 2018. 4. 8. 오후 9:19:50(슬금)
-
797 이름 없음◆mMOu.oY/do (2196659E+5) 2018. 4. 8. 오후 9:20:29>>795 어우 놀래라(펄쩍뜀
-
798 페이주 (1001666E+5) 2018. 4. 8. 오후 9:20:31
-
799 ☆오늘 막내 탈출(?)☆류하주 ◆ZzCLu4gkOc (6002383E+5) 2018. 4. 8. 오후 9:20:45>>786 괜찮아요! ^0^ 첫만남에 대해 고민하다 끊겼었죠? 음 혹시 세연이가 자주 다니는 곳을 알 수 있을까여??
앗 세상에 또 시트가...!!!(햅삐) -
800 이름 없음◆mMOu.oY/do (2196659E+5) 2018. 4. 8. 오후 9:21:09>>798 세상에..? 아니.. 일어나세요 갓캐분..!!!
-
801 이름 없음◆mMOu.oY/do (2196659E+5) 2018. 4. 8. 오후 9:22:00다들 안녕하세요, 시트 통과된 후에 정식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
802 페이주 (1001666E+5) 2018. 4. 8. 오후 9:22:26>>800 갓캐가 아니니 이러나지 않습니다...
흠흠 아무튼 반가워요! 청룡 기숙사에 탈주 닌자를 맡고 있는 페이입니다~! (라기엔 청룡인은 모두 탈주닌자 아닌가...?) 아무튼 글러먹었습니다~ -
803 ☆오늘 막내 탈출(?)☆류하주 ◆ZzCLu4gkOc (6002383E+5) 2018. 4. 8. 오후 9:22:29세엣상에 갓ㅡ캐분 어소세요!! >ㅁ<
-
804 세연주 (0552649E+5) 2018. 4. 8. 오후 9:22:52음.. 인적이 드문 곳을 고르는 편이예요. 인파가 많으면 좀 꺼리는 면이 있어요. 류하가 인적이 드문 곳에서 게임 하고 있는다거나 하면 자주 마주치다가 계속 마주치니까 왜 자꾸 겹치지.. 귀찮으니까 게임을 해서 지면 나가. 라고 했다던가..(농담)
-
805 사 은우 - 하 영 (6785931E+5) 2018. 4. 8. 오후 9:22:53어릴때에는 제대로 구분이 안됐지만 지금 보니 확실하게 알겠다. 내려다보는 시선에 맞춰 시선을 올리며, 그저 나긋하고 상냥하게 많이 컸네? 하는 평이한, 정말 어린 시절 친하게 지내던 동생을 만난 것 같은 다정하기 짝이 없는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물론 흘끗, 옷차림을 훑어본다. 현무 기숙사라. 입술을 잘근거리며 비딱하게 지팡이에 몸을 기대어 선 채로 행동을 지켜볼 뿐이였다.
"당연하지. 이 나이에 변하는 것도 웃기지 않니? 너는 많이 변했네."
참 담담한 얼굴이지. 어쩌면 저렇게 담담할까. 나긋한 억양으로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는 말에 대꾸하며 차게 미소를 설핏 지어보였다.
"어머. 걱정마렴. 나도 여기서 너를 만날줄은 몰랐으니까."
영아. 짐짓 나긋하게 이름을 불렀다. -
806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9:23:39세상에 뉴 갓캐분이.....!!!!!!!!(덩실)
-
807 이름 없음◆mMOu.oY/do (2196659E+5) 2018. 4. 8. 오후 9:24:39....? (전혀 갓캐가 아닌 캐릭터를 갓캐라고 해주시는 분들에 당황한 레스주)
-
808 ☆오늘 막내 탈출(?)☆류하주 ◆ZzCLu4gkOc (6002383E+5) 2018. 4. 8. 오후 9:24:59>>790 혹시 류ㅡ하주라도 가능함까??(소심) 텀이 짧으면 20분 약간 길면 30분 정도 되기는 하는데에에엣..
-
809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9:25:41....와 답레 길이 짧아...? 영주 미안해요 제가 갓갓존엄 영이랑 돌리는 바람에 긴장한거같아.. 답레 짧아서 미안해오..88
-
810 페이주 (1001666E+5) 2018. 4. 8. 오후 9:25:46>>808 앗앗 괜찮아요!! 갓갓캐갓갓갓갓캐캐캐캐갓갓 류하와 함께 일상이라니 너무너무 기대되네요! 선레는 누가 쓸까요?
-
811 ☆새벽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4357331E+5) 2018. 4. 8. 오후 9:25:58
-
812 페이주 (1001666E+5) 2018. 4. 8. 오후 9:26:10않이 도윤주 겁주시면 어캅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13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9:26:36>>807 갓캐!!! 갓캐이심다!!!!!(야광봉) 정식인사는 차후에 흑흑... 예쁘다..흑흑...
-
814 세연주 (0552649E+5) 2018. 4. 8. 오후 9:26:45갓캐 맞아요..(단호)
-
815 이름 없음◆mMOu.oY/do (2196659E+5) 2018. 4. 8. 오후 9:27:20
-
816 페이주 (1001666E+5) 2018. 4. 8. 오후 9:27:25>>807 ㅠㅠㅠ 갓캐가 아니면 뭐죠..? 누가봐도 갓캐인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godgodgodgod캐 ㅠㅠㅠㅠ
-
817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9:27:44영주 답레 좀 늦어요88
-
818 페이주 (1001666E+5) 2018. 4. 8. 오후 9:27:44않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짤은...!
-
819 이름 없음◆mMOu.oY/do (2196659E+5) 2018. 4. 8. 오후 9:28:22여러분(동공지진) 으음.. 그럼 모두 다같이 갓캐인걸로!
-
820 ☆오늘 막내 탈출(?)☆류하주 ◆ZzCLu4gkOc (6002383E+5) 2018. 4. 8. 오후 9:28:42>>810 안이 갓갓갓갓갓갓갓갓갓갓갓갓갓갓갓갓갓갓..(이하생략)캐 페이를 두시고 그런 말씀하시면 안 되시죠 페이주우;;;(삐질)
선레는 페ㅡ어하게 신뢰와 배신의 다이스로 정하죠! :3
.dice 1 2. = 1
1갓갓캐 페이 2노답캐 류하 -
821 아직도 밖이다☆데이터 킬러 지애주 ◆3w3RFUIo36 (7216623E+5) 2018. 4. 8. 오후 9:28:52갸아악 멀미를 견디며 잠시 리갱합니다... 이제 곧 있으면 집이니까 도착해서 정식으로 인사드릴게요 류하주, 신입분!
-
822 ☆오늘 막내 탈출(?)☆류하주 ◆ZzCLu4gkOc (6002383E+5) 2018. 4. 8. 오후 9:29:25앗 페이주네요. 상황은 어떤 거여도 좋아요!! ^0^ 선레 잘 부탁드리겠슴다!
-
823 이름 없음◆mMOu.oY/do (2196659E+5) 2018. 4. 8. 오후 9:29:26지애주 어서 오세요~ 이따 뵈요!
-
824 페이주 (1001666E+5) 2018. 4. 8. 오후 9:29:47>>820 앗... 왜 이때만 1을 주시는...(다갓을 노려본다) 그리고 갓갓캐 페이와 노답캐 류하라뇨;;; 이거 반어법이죠? ㄷㄷㄷ 조금 당황스럽네요 ㅠㅠㅠ
암튼 얼른 써올게요..! 혼자 셀프 체스를 두고 있는 페이가 와서 꼽사리끼는 아주아주아주 아니꼬운 상황을 연출할 생각인데 어떤가요? -
825 재현주 (3422045E+5) 2018. 4. 8. 오후 9:30:15신입분 대체 저 짤을 어떻게 아심까(침착
-
826 페이주 (1001666E+5) 2018. 4. 8. 오후 9:30:57헉 지애주, 재현주 어서와요!!
-
827 이름 없음◆mMOu.oY/do (2196659E+5) 2018. 4. 8. 오후 9:31:21>>825 시트 짜면서 정주행하다가 주웠습니다*^^*
-
828 재현주 (3422045E+5) 2018. 4. 8. 오후 9:31:43>>887 오 (침착하게 목을 멘다
-
829 이름 없음◆mMOu.oY/do (2196659E+5) 2018. 4. 8. 오후 9:31:47재현주도 어서 오세요~ 저도 이따가 올게요~
-
830 페이주 (1001666E+5) 2018. 4. 8. 오후 9:32:39>>828 않이 ㅋㅋㅋㅋㅋㅋㅋㅋ
넵 다녀오셔요! -
831 ☆오늘 막내 탈출(?)☆류하주 ◆ZzCLu4gkOc (6002383E+5) 2018. 4. 8. 오후 9:33:27>>824 넵 좋아여! >ㅁ<
다들 어소세요!!
얼른 세연주 답써드려야지이 -
832 ☆새벽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4357331E+5) 2018. 4. 8. 오후 9:35:13
-
833 ☆오늘 막내 탈출(?)☆류하주 ◆ZzCLu4gkOc (6002383E+5) 2018. 4. 8. 오후 9:37:30>>804 인적이 드문 곳이로군요 :0 대표적으로 어떤 데가 있으려나....음음 아무것도 안하는 연회장 정도려나요?(아님) 그런 데에서 계속 마주치다보면 류하가 별로 궁금해하지도 괜히 넌지시 왜 자꾸 여기로 오는 거냐고 물어볼 것 같은데...세연주는 어케 생각하세요?
-
834 재현주 (3422045E+5) 2018. 4. 8. 오후 9:39:10다녀오세요!
>>8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올만에 왔다가 짤보고 네가 왜 거기서 나와 됐슴다;;;;;; 수행평가랑 단어시험이랑 깁스에 치여가는 삶을 살다 왔음;;;; 님 좀 오랜만이네요 일케 저 반겨주시는 거 오랜만이라 낯설당 -
835 지애주 ◆3w3RFUIo36 (9464627E+5) 2018. 4. 8. 오후 9:42:13도착했습니다! 아니.. 재현주 진짜 너무 오랜만입니다8888888
-
836 ☆오늘 막내 탈출(?)☆류하주 ◆ZzCLu4gkOc (6002383E+5) 2018. 4. 8. 오후 9:43:43>>833 앗
'별로 궁금해하지도' '괜히' 사이에 '않는 주제에' -
837 재현주 (3422045E+5) 2018. 4. 8. 오후 9:44:19야호 지애주 오랜만ㄴ임다!!!! 4월달에 뵌건 처음인 거 같네요!
-
838 ☆새벽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4357331E+5) 2018. 4. 8. 오후 9:46:17>>8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도 저처럼 저 짤 상태 되셨던거임??ㅋㅋㅋㅋㅋㅋ저도 저 짤보고 순간 물음표 공장장 됬잖아욬ㅋㅋㅋㅋ;;;;;;;;안이 헐 현생 엄청났네요 ㅠㅠㅠ깁스는 또 왜하셨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쵸그쵸 렬루 오랜만인듯@@@@@@@@@하 낯선것도 지금 한순간뿐이에요@@@@@@@@@@@@@@@@@@@@@@@@@@@@@@@@@@@@ -
839 ☆새벽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4357331E+5) 2018. 4. 8. 오후 9:47:18앗 쨰주 컴백홈하신거 ㅊㅋ드려요@@@@@@@@@@@@@@@@@@@@@다시 어소십쇼 ㅎㅇㅎㄹ!!
-
840 세연주 (0552649E+5) 2018. 4. 8. 오후 9:48:11딱히 궁금해하지도 않는다는 건 색깔 보고 대략 알아챌 것 같긴 하지만 성심껏 대답해주지 않으려나요?(휴식. 혹은 사람 많은 곳은 귀칞은 일이 많다던가. 딱 이유만) 그러다가 류하가 하던 정말 어려운 두뇌게임 보고 아 이거 저도 해본 적 있는데요. 라고 혼잣말하긴 하지만 이유만 물어보셨으니 그 외엔 입을 다물고 그러겠지요..
-
841 재현주 (3422045E+5) 2018. 4. 8. 오후 9:50:04>>838 시닙분이 저 짤을 왜 아시지;;;;;;; 부터 시작해서 일단 머리 먼저 박을까 싶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진짜 단어시험 당일날 200개 외우느라 죽는 줄 알았자나요;;;;;;;; 왠지 그날따라 좀 하늘을 보면서 걸었는데 삐끗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ㅋ 앞으로 저 올 때마다 이렇게 반겨주시겠단 듯으로 알겠슴다;;;;; -
842 지애주 ◆3w3RFUIo36 (9464627E+5) 2018. 4. 8. 오후 9:50:10
-
843 세연주 (0552649E+5) 2018. 4. 8. 오후 9:50:47다들 어서오세요오...
-
844 페이주 (1001666E+5) 2018. 4. 8. 오후 9:51:06퍼뜩 눈을 뜨고 보니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났구나. 아직도 잠에 여파에서 깨어나지 못한 머리가 댕댕 울렸다. 내가 언제부터 여기서 자고 있더라. 오후 수업이 있었던 것 같은데... 뭐 아무래도 상관없겠지. 페이는 가볍게 어깨를 으쓱이고는 용케도 교수님들에게 들키지 않았다고 생각하며 페이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딱딱한 나무 의자에 오래 누워있어서인지 허리가 아파왔다. 주위를 둘러보고는 오래 지나지 않아 학생들이 자유롭게 드나들어 체스 따위의 게임을 하는 곳임을 알 수 있었다. 눈앞에는 창백해 보이는 남자아이가 홀로 체스를 두고 있었다. 새하얀 그 머리카락이 비현실적여 보여 눈을 느릿하게 깜빡여 보인다. 이미 무의식 저편에 가라앉은 꿈의 신기루일지 현실일지는 알 수 없었다.
“...안녕. 그거 재미있어?”
고요하던 방에 페이의 기계적인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페이의 물음은 의문을 담고 있었지만 목소리가 너무 평탄한 나머지 질문을 하는 것인지 일방적으로 통보하는 것인지, 자칫하면 오해할 수 있을 정도였다.
//오신분들 모두 어서와요! -
845 지애주 ◆3w3RFUIo36 (9464627E+5) 2018. 4. 8. 오후 9:51:19예아 그러게요! 재현주 이게 얼마만입니까(우럭)(와락)(둥기둥기)
도윤주도 리하이입니다! -
846 페이주 (1001666E+5) 2018. 4. 8. 오후 9:51:26앗 이름칸.....
-
847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9:52:33재헌주 어소사@@@@@@@@@@ 쟤주 컴백 축하드리구 과열되지 않게 가볍게 부탁드립니다!!!
리갱합니다! -
848 페이주 (1001666E+5) 2018. 4. 8. 오후 9:52:52은우주 어서와요!
-
849 ☆오늘 막내 탈출(?)☆류하주 ◆ZzCLu4gkOc (6002383E+5) 2018. 4. 8. 오후 9:53:52>>842 0ㅁ0 안이 쟤주 왜째서 선관까지 짠 저에게 두 번이나 인사해주시는 성의를...(머엉) 그건 시온주에게...(소곤소곤)
-
850 영 - 은우 (6805154E+5) 2018. 4. 8. 오후 9:54:14사는 내내 비밀이 생기는 건 버리고 싶은 몸이 하나씩 는다는것*이다.
새삼스레 나는 그대가 白임을 실감하지 않을수 없다. 단절된 시간동안 빈 자리를 메꾼건 灰가 아닌 白이었을 터. 白은 더이상 白이 아닌 灰가되었다. 또다른 白은 그대로 白인 채 처를 옮겼다. 시작이 결코 같았으리라 말할수없으나 끝이 뒤바뀌었으리라 말할 순 있다. 있을 자리가 완전히 바뀌어버린것이다. 물론 당신에게 말할일은 아니다. 고할 이유도 없고 드러낼 이유도 없다. 속해있으나 속해있지 않은 사람이다. 언젠가 끊어질 동앗줄에 아는체할 이유는 없다. 그 줄이 생명줄이란건 당연한 사실이다.
"그렇네요. "
어깨에서 딱 잘린 머릴 살짝 쓸어넘기곤 고갤 끄덕였다. 영롱하게 빛나던 白은 이제 灰가 되었다. 제 피를 아는 이가 아니면 신경쓸 구석은 아니다. 애시당초 제 가문을 떠벌리고 다닌 적도 많지않다. 친우가 아니고서야 알 일이 드물었던게다. 물론 과거의 緣엔 얘기가 다르다. 그들은 白의 특징을 알던 이들이므로. 한눈에 제 血을 알아볼수있다. 어떻게 떠벌리든 그건 그들의 자유다. 다만 그 이름이 나와선 곤란하겠다.
"이젠 은우선배라 불러야겠죠. "
기숙사는 몰라도 학년은 아니까. 변함없는 無情한 태도로 말을 이었다. 시선을 맞추기보단 내려보는 걸 택했다.
_
* 정영, 피에타
* 괜찮아요 제가 저절로 길어지고있습니다^_________^ -
851 치(명적으로)☆유(해)계 시온주 (9946185E+5) 2018. 4. 8. 오후 9:54:54와 시트 통과하자마자 막내 탈출 한것 실화입니까?????
좋은 저녁이에요! -
852 영 - 은우 (6805154E+5) 2018. 4. 8. 오후 9:56:22시온주 어서오세요^__________________^ 스레의 이상한 짤 전문을 맡고있는 현무 대표 병약(?)무심멀대 영이를 굴리고있는 영이오너 영주입니다 반가워요^0~~~~~~~~~~~~~~~~~~~~~~~~~~
-
853 페이주 (1001666E+5) 2018. 4. 8. 오후 9:56:28꺄아아악~~~ 갓캐분 어서와요!! (쓰러짐)
신입분들이 이렇게 많이..! 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습니다 치유계 시온주^ㅇ^ 좋은 저녁이에요! 저는 청룡기숙사의 탈주닌자를 맡고 잇는 페이에요! 잘부탁드려요1 -
854 영 - 은우 (6805154E+5) 2018. 4. 8. 오후 9:57:28아차차 린넨 저거 영이 자기얘기니 너무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은우주^___________^
-
855 ☆새벽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4357331E+5) 2018. 4. 8. 오후 9:58:56>>841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순간 아니 신입분이신데 왜..?해버림 ㄷㄷ;;;;;;안이 단어 200개씩이나 외우심??아니 진짜 단어시험 막 100개단위로 외우시는분들 보면 ㄹㅇ 존경스럽던데;;;;;아 발 삐끗해서 깁스하신거 ㅠ???하 지금은 좀 ㄱㅊ으심??
안이;;;;앞으로 쭉 이러긴 솔까 힘들구요 오랜만에 오시면 이런 반응 보여드리겠음 ㅇ_ㅇ;;;;;;;; -
856 지애주 ◆3w3RFUIo36 (9464627E+5) 2018. 4. 8. 오후 9:59:35
-
857 재현주 (3422045E+5) 2018. 4. 8. 오후 10:00:00>>8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반으로 갈수록 집중력 딸려서 못외운 게 더 많긴 함다 진짜;;;;; 저 다음주??? 그쯤이면 풀듯여 ㄱㅊㄱㅊ
하;;;;;;; 아쉽네요 다음엔 한 10일 뒤 쯤에 오겠슴다 그 때까지 잘 지내시길 바라요;;; -
858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10:00:35아이고야.. 잠깐만 한자 해석이......(흐릿)답..답레...길어지고있어...영주 답레가!!!!(공포)
-
859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10:02:16
-
860 ☆새벽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4357331E+5) 2018. 4. 8. 오후 10:02:25
-
861 영 - 은우 (6805154E+5) 2018. 4. 8. 오후 10:03:21>>858 백白 그거 별거없어요 영이 본가 머리색이 백색이라 순수혈통 의미로 쓴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뫼비우스의 답레입니다 무한정 길어질수있음 물론 2000자는 안넘어요^____^
쟤주 재현주 어서오시구 다들 반갑습니다^0~~~~~~~~~~~~이야 일상 오늘따라 잼있네요ㅎ ㅎ ㅎ -
862 지애주 ◆3w3RFUIo36 (9464627E+5) 2018. 4. 8. 오후 10:03:54
-
863 치(명적으로)☆유(해)계 시온주 (3844643E+6) 2018. 4. 8. 오후 10:06:25ㅅㅣ오니는 갓캐가 아임니다ㅠㅜㅜㅜㅜㅜㅜㅠ
시온이가 갓캐면 다른 분들은 킹갓엠페럴제네럴...(이하생략)캐라구요..!! -
864 한나-지애 (4345749E+5) 2018. 4. 8. 오후 10:06:58아싸 길동무 생김! 한나는 명랑하게 웃으며 지애를 따라 걸었다. 소녀 둘에 개 하나라는 신묘한 조합이 생겨났다. 한나의 양갈래 머리가 앞뒤로 흔들렸다. 오렌지빛 하늘이 이들의 배경에 깔리며 잔잔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래, 니는 요즘 뭐하고 지내는데?"
내는 여전히 적적하게 지낸다. 한나는 뒷말을 자연스레 덧붙였다. 여전한 하루였다. 친구들과 수다떨고 밥 먹고 공부하고 퀴디치 연습하고... 슬슬 새로운 일이 생겨나면 좋을텐데. 살짝 무료해졌던 참이었다. 나나는 한나의 속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저 혀를 내밀고 헥헥대기만 했다. 한나는 나나를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누런 털이 한나의 손가락에 엉기며 기분좋은 촉감을 만들어냈다.
"요즘엔 너무 적적하니까 새로운 일이 생기는 것도 기대하고 있는데 말이제."
아, 물론 나쁜 일이 생기는 거 말고. 한나는 황급히 덧붙였다. 갑자기 누에의 추종자가 나와서 공격해온다던가 하는 일은 이쪽에서 사양이다.
/과제... 죽여줘... -
865 치(명적으로)☆유(해)계 시온주 (9946185E+5) 2018. 4. 8. 오후 10:07:16일일히 답을 못하는 것은 죄송합니다...! 으아아 오너의 손을 탓해주세요!ㅠㅜㅜㅜㅠㅜ
-
866 페이주 (1001666E+5) 2018. 4. 8. 오후 10:07:50>>865 괜찮아욥! :D 시오니는 갓캐니까요! (??)
-
867 에브리봐디!!!~!~! 페이 어텐션 투 >>페이<<주 (1001666E+5) 2018. 4. 8. 오후 10:08:37그나저나 시닙분들 모두 이름칸이 멋져서 저도 이름칸 바꿔봅니다~~
-
868 지애주 ◆3w3RFUIo36 (9464627E+5) 2018. 4. 8. 오후 10:11:46한나주 어서오세요~~~~!!! 아니 과제라니... 힘 내세요..... 으음 저도 이제 과제 시작해야 해서 답레가 늦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ㅁ;
-
869 에브리봐디!!!~!~! 페이 어텐션 투 >>페이<<주 (1001666E+5) 2018. 4. 8. 오후 10:12:55앗 한나주 오셨구나..! 안녕하세요! 한나주도 지애주도 과제 화이팅이에요 88
-
870 사 은우 - 하 영 (6785931E+5) 2018. 4. 8. 오후 10:13:24그러니까 네가 현무 기숙사의 교복을 입고 있는 것에 그러려니했다. 너는 백호에 어울리지 않았고 어린시절의 너를 알았으니 청룡은 더더욱 아니였지. 주작? 웃기는 소리. 뭉글뭉글 오르는 감정은 익히 알고 있는 감정이다. 날뛰어. 오, 이런 세상에. 세이가 알면 스투페파이로 기절해버릴 생각을 하며 말끄러미 너를 응시하다가 설핏 웃었다.
"무정하네. 어릴 때 만난 인연인데 그렇게 거리를 두는거니 영아?"
아무리 오래 못만났다고하더라도 말이야. 쿡쿡, 웃는 모양새가 나쁜 입매가 차디 찬 미소와 함께 차갑게 깔리는 웃음을 만들어냈다. 덧붙히는 목소리는 능글맞고 나긋하다.
내려보는 시선에 잠시 시선을 내리깔았다.
"선배는 너무 거리가 먼데. 어때? 언니라고 불러보련?"
지팡이를 짚은 채 말하는 게 마치 오랫동안 떨어져있던 친하게 지내던 동생에게 하듯 상냥하기 그지 없었다. 그 눈동자는 그리 상냥하지 못했으면서.
"그나저나 잘 지내냐는 질문에 답하지 않았잖니. 영아." -
871 ☆새벽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4357331E+5) 2018. 4. 8. 오후 10:14:18>>857
하긴 200개를 전부 머릿속에 집어넣으려면 댕힘들거같긴 해요;;;;;;;;;50개 외우기도 벅찼는데 200개는 어우;;;;;;;아 ㄷㄷ 다음주에 푸시는구나..그때까지 힘내셔라 ㅠ
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 10일 뒤에 와보시면 저 그리움에 망부석 되있을듯;;;;;;;;;;;;;;;
>>867
ㄷㄷㄷㄷㄷㄷㄷ님 나메칸 좀 간지폭풍인듯;;;;;;;;;;하 울애긔 시간난다면 옵빠한테 연락처좀 주겠늬..?( ͡° ͜ʖ ͡°) -
872 ☆새벽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4357331E+5) 2018. 4. 8. 오후 10:14:59한나주도 ㅎㅇㅎㄹ@@@@@@@@@@@@@하 과제라니 힘내시는거임 렬루다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873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10:15:05...은우를 매우 치세요 영주 (은우 무릎꿇게 함) 또 짧아!!!!!!!! 죄송합니다 영주!!!!!(머리박
오신분들 다들 어소사@@@@@@@과열되지 않게 가벼운 분위기의 잡담 부탁드려요!!!!!! -
874 에브리봐디!!!~!~! 페이 어텐션 투 >>페이<<주 (1001666E+5) 2018. 4. 8. 오후 10:15:37>>871 않이 님 좀 무섭네요 ;;;;; ^^ 저희 제가 그냥 짝사랑하는 관계 하기로 했잖아요 ㅎㅎㅎ 이제 와서 말 바꾸시면 조금 곤란합니다 ㅎㅎㅎ^^//^6..6 (뒤로 한발자국
-
875 지애주 ◆3w3RFUIo36 (9464627E+5) 2018. 4. 8. 오후 10:16:16>>689 페이주 나메칸 댕 멋있어요ㅋㅋㅋㅋㅋ
그리고... 류하주... 시온주.... 다시한번 죄송합니다...(삼배구고두) -
876 에브리봐디!!!~!~! 페이 어텐션 투 >>페이<<주 (1001666E+5) 2018. 4. 8. 오후 10:17:07>>875 후후후 신경 좀 썻습니다~^ㅇ^ 지애주가 멋있다니 너모 기쁘네요 ㅎㅎㅎㅎㅎ
-
877 치(명적으로)☆유(해)계 시온주 (9946185E+5) 2018. 4. 8. 오후 10:18:30>>875 으아아아ㅏ아아ㅏ 그러지마여...ㅜㅠㅜㅠㅜㅠ(같이 머리 조아림(???)
-
878 안네케주 (6806462E+5) 2018. 4. 8. 오후 10:18:31
-
879 에브리봐디!!!~!~! 페이 어텐션 투 >>페이<<주 (1001666E+5) 2018. 4. 8. 오후 10:19:11어어어???? 네케주 어서오시고 안녕히가세요...????
-
880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10:19:31네케주 어소시구 안녕히 가세요!!!!(동공지진)
여..여러분 과하지않게... 과열되지 않게...부탁드려요.... 답레하나 쓰고 오니까 레스개수가 기하학적으로 늘었?.... -
881 에브리봐디!!!~!~! 페이 어텐션 투 >>페이<<주 (1001666E+5) 2018. 4. 8. 오후 10:20:46>>880 넵넵..
-
882 ☆새벽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4357331E+5) 2018. 4. 8. 오후 10:23:05네케주 어소세요 ㅎㅇㅎㄹ@@@@@@@@@@@@네넹 진심 5지고 G리는 갓클라스 신입분들이 많이 들어오셨습니당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앗 그리고 과하지 않게 해야겠죠 ㄷ..
>>87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제가 어색해질거같아서 안하려구요 ㄷㄷ;;;;;????????님 저희는 그러기로 한적 없어요 짝사랑이라니 슬프쟎..☆그냥 서로서로 애정 많이 하는걸로 쇼부보죠♡(한발자국 다가감 -
883 에브리봐디!!!~!~! 페이 어텐션 투 >>페이<<주 (1001666E+5) 2018. 4. 8. 오후 10:24:02>>88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름 신박했습니다 ^^ 좋아요 서로 애정하죠~~ ㅎㅎㅎㅎㅎㅎㅎㅎ
우리 어장캐 여러분들 모두 사랑합니다~~!~!~1 (갑자기? -
884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10:24:21동화학원 여러분 많이 애정합니다.... 부레주도 아니고 스레주도 아닌데 이야기하는데에 들어주셔서 넘오 고맙고 사랑함다..... 많이 애껴요....8ㅁ8
-
885 안네케주 (6806462E+5) 2018. 4. 8. 오후 10:25:29
-
886 에브리봐디!!!~!~! 페이 어텐션 투 >>페이<<주 (1001666E+5) 2018. 4. 8. 오후 10:26:12>>884 (야광봉)
>>885 아니 가시는 거 아니셨군요..! 저도 이제 슬슬 숙제를 가져와야지....ㅎㅎㅎ.ㅎ.ㅎ.ㅎ. (숙제 챙겨옴 -
887 한나-지애 (4345749E+5) 2018. 4. 8. 오후 10:27:43신입분들 반갑습니다! 동화학원에서 사투리와 실눈을 맡고있는 한나주예용 잘 부탁해요!
-
888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10:28:41>>885 아니 그러시냐구요 네케주 다시 어소사@@@@@@@@@
>>886 야ㅋㅋㅋㅋㅋ광봉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89 이름 없음◆mMOu.oY/do (2196659E+5) 2018. 4. 8. 오후 10:28:46
-
890 안네케주 (6806462E+5) 2018. 4. 8. 오후 10:28:47
-
891 류하 - 페이 (6002383E+5) 2018. 4. 8. 오후 10:30:05류하는 하품을 한 차례 하였다. 무료하면서도 어딘가 불만있어 보이는 불퉁한 얼굴은 언제나 보이는 모습이다. 설령 자신이 좋아한다면 좋아하지 별로 싫어하지는 않는 체스를 두고 있어도 말이다. 책상 위로 팔꿈치를 올려 턱을 괴고 난 뒤 다시금 흑백의 체스판 위로 시선을 떨어뜨린다. 보드 위에 얹어져있는 말들은 명령을 내릴 수 있는 마법사 체스가 아닌 머글 세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그것으로, 앉아있는 의자 바로 옆에 마법사 체스 세트가 정리된채로 놓여져 있기는 한데 류하가 현재 그것에는 손을 대지 않는 것으로 보았을 때 아마 육성으로 명령을 내리기가 귀찮았던 것 같다. 뭐, 손으로 일일이 말들을 움직이는 것 또한 크게 다를 것 없이 귀찮지 않을까 싶지만, 워낙 변덕이 많은 사람이니 그러려니 하자. 지인들 사이에서 구제불능이라는 하나의 단어만으로도 통하는 류하는 손을 들어올려 검은색 비숍을 오른쪽 대각선 방향으로 길게 밀어넣었다. 그리고 손을 거두고 이번에는 하얀색 말을 움직일 궁리를 하기 시작했다.
"...좋아."
중얼거리고 검은색 퀸에게로 손을 뻗는데, 인사와 함께 재미있느냐고 묻는 어느 여성의 기계적인 목소리가 울려퍼진 것도 마침 그 때였다. 방금 잠에서 깨어난 청룡 기숙사의 페이였다. 하지만 그것이 누구의 목소리이든 사람 자체를 좋아하지 않는 류하가 달가워할리가 없었다. 류하는 하던 동작을 멈추고 손을 중력에 맡겨 의자 아래로 늘어뜨리더니 고개를 들어 바로 눈엪에 서있는 페이를 성가셔하는 눈빛으로 바라보았다. 누구지. 두 사람 중 어느 한 명도 그 새카만 눈동자에 빛을 담아내고 있지 않는 듯했다.
"재미 없었다면 진작에 때려치웠겠지."
페이의 오해할 수 있을 정도의 평탄한 목소리를 용케도 옳게 들었다. 한 손을 목 옆에 가져다대면서 류하는 그 말을 무뚝뚝하게 받아친다.
마치 고독한 인형을 보고 있는 것 같은 외모를 가진 페이였지만, 류하는 그 부분에 대해 일체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애초에 류하는 초면인 그녀의 이름조차도 물어볼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저 목을 짚고 있었던 손을 뻗어 아까 하려던 행동을 이어나갈 뿐이었다. 거 참, 어지간히도 정나미 떨어지는 사람이다. 검은색 퀸은 앞으로 조금 직진하더니 흰색 폰을 잡아내었다. 류하는 전사한 폰을 보드 밖으로 빼내었다. 물 흐르듯이 자연스러우면서도 어딘가 인간미 없는 동작이었다.
"혼자서 하는 체스는 나쁘지 않지. 오는 수마다 최상책을 떠올려내어 게임을 이어나가는 거야. 무엇보다도 이게 좋은 것은, 못하는 상대에 대해 답답해하는 수고를 굳이 거칠 필요가 없다는 것이겠지."
마치 혼잣말을 하듯 낮게 그리고 건조하게 말하면서 방금 하얀색 폰이 잡혔던 자리 바로 근처에 있는 다른 똑같이 생긴 폰을 잠시 흘깃 응시하였다. 그러다 이내 흥미라도 떨어진 듯 다른 말에게로 시선을 옮겼다.
//안이 많이 늦어버렸어...;ㅁ;(머리박) -
892 이름 없음◆mMOu.oY/do (2196659E+5) 2018. 4. 8. 오후 10:30:08계셔서래 있어서.. (땅파고들어감
-
893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10:30:19>>889 안ㅋㅋㄱ이ㄲㅋㅋㅋ이짤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입분 대다네........
>>890 ㅋㅋㅋㅋㅋㅋ예압 고맙습니다ㅋㅋㅋㅋㅋㅋ짤 뭐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94 ☆새벽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4357331E+5) 2018. 4. 8. 오후 10:30:29>>883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님 넘 쉽게 받아주시는거 아님??하 쉽게 받아주는걸 제가 좋아할거라고 생각하신다면 크나큰 오예입니다 땡큐쌩유 \^0^/
>>884
그 머냐 이런말해도 되는지 좀 아리까리하긴 한데 그래도 예전 부레주셨잖아요 ㅎ;;꼭 그런거 말고도 분위기 조정은 필요하기도 하구 ''*..고로 저도 애낍니다 >< -
895 류하 - 페이 (6002383E+5) 2018. 4. 8. 오후 10:31:00시닙분들 어소세요!!! >ㅁ<
-
896 이름 없음◆mMOu.oY/do (2196659E+5) 2018. 4. 8. 오후 10:31:34>>893 후후후.. *^^*
모두 어서와요~ -
897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10:32:01>>894 (그저 웃지요) 많이 애낍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ㅋㅋㅋㄱㅋ
-
898 페이주 (6761771E+5) 2018. 4. 8. 오후 10:32:11어엇어어엇 장문...! 무엇보다 류하 매몰차...! ((두근(?)
좋아 그렇다면 음음 완전 새로운 유형인데...! -
899 안네케주 (6806462E+5) 2018. 4. 8. 오후 10:32:45>>892 미래주(???)는...... 자기존칭이 어울리는.......지고의....존재..... 갓갓존엄하시다.....(메-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잠ㅁ깐만요 저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안이 류하주 갓갓고퀄....????(동 공 강 진! -
900 페이주 (6761771E+5) 2018. 4. 8. 오후 10:32:50아니 신입분 ㅋㄱㄱㄱ ㄱㄱ ㅋㄱ ㅋ
-
901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10:33:20류하주 .....장문 고퀼이다........
-
902 ☆새벽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4357331E+5) 2018. 4. 8. 오후 10:33:25
-
903 재현주 (3422045E+5) 2018. 4. 8. 오후 10:33:36오ㅏ 시닙분 웬만한 분 흑역사는 다 가지고 계실듯
모두 어서오십셔~~~~~ -
904 뾰롱뾰롱♡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4326777E+5) 2018. 4. 8. 오후 10:34:23신입분들이 전부 매력적인데 전부 위험합니다......(동공지진)(흑역사 많음)
-
905 에브리봐디!!!~!~! 페이 어텐션 투 >>페이<<주 (1001666E+5) 2018. 4. 8. 오후 10:34:53으으으ㅡ으으으ㅡ믐으므 신입분 위험허ㅐㅐ해해ㅐㅎㅎㅎㅎㅎㅎ 니피주 어서와요1
그리고 류하주 초장문 초고퀄이잖아...? ㅎㅎㅎㅎㅎㅎ (당황) -
906 뾰롱뾰롱♡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4326777E+5) 2018. 4. 8. 오후 10:35:48
-
907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10:36:45니피주 어소시구 일해요.... (끌고옴
-
908 지애주 ◆3w3RFUIo36 (9464627E+5) 2018. 4. 8. 오후 10:37:05..아니 미라이주 무서운 사람....(동공지진)
그리고 류하주 초고퀄이셔..?!
안네케주 어서와요! -
909 지애주 ◆3w3RFUIo36 (9464627E+5) 2018. 4. 8. 오후 10:37:29니피주 어서오시고요!!!
-
910 ☆새벽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4357331E+5) 2018. 4. 8. 오후 10:38:10
-
911 이름 없음◆mMOu.oY/do (2196659E+5) 2018. 4. 8. 오후 10:38:50>>899 미래주..(틀린 말 아님) 아닙니다. 안네케가 더 갓갓존엄 위대한 캐릭터입니다*^^*
>>900 후후후*^^*
>>902 끝이 아닙니다.. *'-'* 죽지 마세요..
>>903 아직은 좀 더 찾아야 하는걸요 ㅎ0ㅎ~~!!
-
912 재현주 (3422045E+5) 2018. 4. 8. 오후 10:39:07>>910 님 솔직히 이 정도면 흑역사 털리는 거 스레 연례 행사된듯함다;;
-
913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10:39:17미래주 무서우신분...
-
914 류하 - 페이 (6002383E+5) 2018. 4. 8. 오후 10:39:38
-
915 뾰롱뾰롱♡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4326777E+5) 2018. 4. 8. 오후 10:39:59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오자마자...힝구 알겠습니다 일해야지...
여러분을 믿습니다!!! 잡담은 예쁘게!! 귀엽게!! 사랑스럽게!!!(가히 매크로) -
916 이름 없음◆mMOu.oY/do (2196659E+5) 2018. 4. 8. 오후 10:40:26
-
917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10:40:33>>914 거짓말 안보태고 초장문 초고퀼 맞습니다 류하주 갓-----캐만큼 갓-----금손이셨군요!!!
-
918 뾰롱뾰롱♡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4326777E+5) 2018. 4. 8. 오후 10:40:58아니
-
919 영 - 은우 (6805154E+5) 2018. 4. 8. 오후 10:41:16아, 역시 그 웃음은 백호에 걸맞는 冷笑다. 그렇다면 역시 설명할 이유는 없다. 과거의 緣은 어디까지나 과거로 그칠 뿐이다. '웃을 일이 별로 없어서요.' 짧게 속삭이곤 고개숙여 죄송하단 意를 표했다. 표정변화는 없어도 눈빛만은 진실하였다. 진실할수밖에 없다. 아직 난 오클라먼시에 능숙하지 않다. 거짓을 고한들 쉽게 들킬것이다. 레질리먼시가 아니더라도 행동 등으로 티가 나기 마련이다. 미숙을 자랑하고싶진않다. 어린 건 결코 장점이 되지못했으므로.
"어디 기숙사로 가셨어요. 현무에선 뵌 적이 없어서. "
언니라 부르라 하였으니 언니라하겠다. 하지만 그게 지금은 아니다. 질끈 눈을 감은 채 느껴지는 絪에 집중했다. 난 네가 어떻게 눈을 두는지 안다. 총을 맞고도 정신을 못차렸구나. 알아챈 티를 내고싶지않다. 네가 있음을 드러내야 좋을게 없다. 답하지 않았단 말에 흐릿히 눈을 뜨곤 고갤 끄덕였다. 그러고보니 그걸 대답 못했네.
"잘 지내요. 애인도 생겼고. 언니는 어떠세요 "
시선을 안 이상 많은 걸 고할 이유가 없다. 어떠히 지냈냐며 받아치곤 입을 닫았다. 난 친분을 막론하고 그리 말을 많이 하는 성격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적어도 학교에서는.
_
//괜찮아요 영주도 짧습니다ㅠ___ㅠ.... -
920 뾰롱뾰롱♡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4326777E+5) 2018. 4. 8. 오후 10:41:31아니 세상에 신입분 잠시만요 저걸 어떻게 아니 님
-
921 ◇발목 다쳐서 비명지르는◇월하주 (4485337E+5) 2018. 4. 8. 오후 10:41:31오 혹시 제 흑역사도 있어요?(두근)
-
922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10:41:33>>915 아구 착하다 니피주 (부둥기부둥기)
>>916 안이 이짤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서우신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23 영 - 은우 (6805154E+5) 2018. 4. 8. 오후 10:42:13스레에 고퀼러분들이 많으셔서 중문러 오징어는 행복합니다^____________^(VOICE RECORD 시즌2를 준비하며,,, , ,,,
-
924 한나-지애 (4345749E+5) 2018. 4. 8. 오후 10:43:26제 흑역사는 없을거라 자부하옵니다. 깔깔
-
925 재현주 (3422045E+5) 2018. 4. 8. 오후 10:44:28와 진짜 대단하신 분
-
926 @ㅕ@푸리맨 ◆eekjxQdelk (6805154E+5) 2018. 4. 8. 오후 10:44:29신입분들이 오셨기에 살짝 필요없는 TMI를 쓰자면 영이가 특정인물을 언급할때만 <clr powderblue whitesmoke>색을 입힙니다^_______^ 영인 청록색을 그리 좋아하지않아요.......
-
927 이름 없음◆mMOu.oY/do (2196659E+5) 2018. 4. 8. 오후 10:45:11>>920 *^^*??
>>921 월하주 어서 오세요~ 음..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조만간 찾아올게요*^^*
>>922 저는 무해한 사람이에요*^^* -
928 @ㅕ@푸리맨 ◆eekjxQdelk (6805154E+5) 2018. 4. 8. 오후 10:45:32아잠만 신입분 너무 무서우시다 이러다 제 흑역사 다털리겠네;;;;;;;;;;;;;저 짜질게요ㅇ____ㅇ;;;;;;;;;;;;;;;;;;
-
929 ◇발목 다쳐서 비명지르는◇월하주 (4485337E+5) 2018. 4. 8. 오후 10:46:08
-
930 ◇발목 다쳐서 비명지르는◇월하주 (4485337E+5) 2018. 4. 8. 오후 10:46:32>>927
와 진짜 찾아와주시는거에요? 진짜로? 와아아아아아ㅏ!!!!!(신남) -
931 류하 - 페이 (6002383E+5) 2018. 4. 8. 오후 10:46:45
-
932 안네케주 (6806462E+5) 2018. 4. 8. 오후 10:47:00>>911 ???? 갹 아님다 미라이 갓갓캐~~~~!!!!!!!(수치의 분진폭ㄱ발(????
>>914 ;;;; 죄송합니다 저 어린이 아님;;;; 그런데 거짓말은 안해요 ^^^^^^*
>>916 아안ㄴ....이.....?????(공포
야호 재현주 영-멘주도 안녕하심까 좋은 밤이애오!!!!!!! -
933 류하 - 페이 (6002383E+5) 2018. 4. 8. 오후 10:48:30>>932 아아 이 세상은 날조로 가득차있어...!!!(??)(급기야)
-
934 이름 없음◆mMOu.oY/do (2196659E+5) 2018. 4. 8. 오후 10:49:21>>924 ((주시))
>>925 그냥 보이는 거 주운 건데요 뭐*'-'*!!
>>926 오.. 참고하겠습니다~
>>928 전 무섭지 않은 사람입니다~ 해치지 않아요*^^*
>>929 (졌다) -
935 안네케주 (6806462E+5) 2018. 4. 8. 오후 10:51:04>>929 헐 저 이짤 있슴다(코쓱
>>926 파우더블루색깔 개인적으로 진짜 쩐다고 생각합니다 희끗하면서도 푸른 느낌 댕쩔어요;;;;;;; -
936 류하 - 페이 (6002383E+5) 2018. 4. 8. 오후 10:51:18ㅇ앗 그리고 니피주 어서오세요!
세연주 레스에 답해드려야지! -
937 ◇발목 다쳐서 비명지르는◇월하주 (4485337E+5) 2018. 4. 8. 오후 10:51:28
-
938 ◇발목 다쳐서 비명지르는◇월하주 (4485337E+5) 2018. 4. 8. 오후 10:51:52>>935
헐 댑악...... 제가 졌습니다...... 님 댕쩌는분 ㅇㅈ해드림 -
939 이름 없음◆mMOu.oY/do (2196659E+5) 2018. 4. 8. 오후 10:52:23>>930 노력해볼게요*^^*!! 없지는 않았던 것 같으니까!(?)
>>931 ㅋㅋㅋㅋ아닙니다..!! 저는.. 대단하지 않습니다..*'-'*
>>932 세상에 분진폭발(((0)))ㅁ(((0)))(동공지진) 둘다 갓갓캐로 합의보죠*^^*!!!! 아니 공포라니. 저는 무해해요~
-
940 ☆새벽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4357331E+5) 2018. 4. 8. 오후 10:53:14>>911
안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끝이 아니라니 저한테 왜그러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 잘못했어요 다 죄송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12
ㅇㅈ합니다;;;;;;;;;;하 근데 왜 그 타겟이 제가 된거냐구@@@@@@@@@@@@@@@@@@@@@@@@@@@@@@@@@@@@@@@@@@@@@@@@@@@@@@@@@@@@@@@@@@@@@@@@@@@@@@@ -
941 ◇발목 다쳐서 비명지르는◇월하주 (4485337E+5) 2018. 4. 8. 오후 10:54:00>>939
네 분명 있었을걸요? 저 제 흑역사 보는 것도 좋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42 이름 없음◆mMOu.oY/do (2196659E+5) 2018. 4. 8. 오후 10:54:23와우 안네케주..(엄지척)
>>937 (눈물) -
943 사 은우 - 하 영 (6785931E+5) 2018. 4. 8. 오후 10:54:30웃을일이 별로 없다며 고개를 숙이는 모습에 그저 나긋하게 사과할 필요까진 없어. 라고 답하고는 아주 조금 무료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거짓을 고하는 것 같지도 않고, 진실했다. 참, 무정하기는 생각할 뿐 그저 짧게 혀를 찼다.
비가 그치면 이제 곧 여름이 오겠지. 손으로 가만히 제 불편한 다리쪽을 문지르듯이 누르고 느릿하게 시선을 움직인다.
"내가 어디 기숙사로 갔겠니. 얘, 영아. 이미 너는 답을 내리고 있는 것 같은데."
농담을 하듯 나긋한 목소리가 능청스레 울려퍼졌다. 자신의 아버지가 졸업한 그 기숙사를 못간다면 사씨 가문의 차기 가주가 될 자의 몸가짐이 아니지.
질끈 눈을 감은 것을 바라보다가 멀뚱히 왜그러니?라고 묻는듯 고개를 기울여보이고 자신의 머리카락을 쓸어넘기고 짚고 있던 지팡이 끝의 장식을 손끝으로 쓸었다. 말에서 애인이라는 생소하기짝이없고 몹시도 의외인 단어를 듣고 어깨를 으쓱여보였다. 어느 기숙사일까.
"그 질문에 대해서는 그럭저럭이라고 답할게. 그나저나 잘 지낸다니 다행이네. 애인도 있고. 좋아보여 영아."
//뭐죠.. 이 빙판길같이 호호거리는.... -
944 @ㅕ@푸리맨 ◆eekjxQdelk (6805154E+5) 2018. 4. 8. 오후 10:54:37>>935 그쵸 제가 운현이 눈색을 참 잘골랐어요^________^ 영이는 서늘한 아이스블루쪽인데 운현인 좀 온화한 느낌이거든요 진짜 잘고른거같아요
-
945 류하 - 페이 (6002383E+5) 2018. 4. 8. 오후 10:54:41>>840 앗앗 그럼 세연주가 말씀하신 전개로 첫만남이라고 설정할까요? :3 세연이가 자신도 해본 적이 있다고 하면 아마 "그런가"라고 진짜 정나미없게() 대답할 것 같네요. 아 어쩐지 둘 사이에 어ㅡ색함의 기운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정도면 됐을까...혹시 더 의논할 것 있을까요? :D -
946 에브리봐디!!!~!~! 페이 어텐션 투 >>페이<<주 (1001666E+5) 2018. 4. 8. 오후 10:54:41어어.. 어... 페이 - 류하 답레 쓰고 있는데 이거 살짝 혐관 각인데.. 8988 페이 너무 무례한 것 같기도 하고 음음음음....
-
947 이름 없음◆mMOu.oY/do (2196659E+5) 2018. 4. 8. 오후 10:55:57어.. 월하주가 나오는 무언가를 찾았는데.. (도윤주에게 미안해질것 같은 짤임) 나중에 다른 거로 찾아올게요*^^*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
-
948 류하 - 페이 (6002383E+5) 2018. 4. 8. 오후 10:56:15>>946 아뇨 괜찮아요!! 오히려 류하가 넘나 노답인 걸요 :0 저는 다양한 관계를 좋아하므로 다이죠부한 겁니다! >.0
-
949 ◇발목 다쳐서 비명지르는◇월하주 (4485337E+5) 2018. 4. 8. 오후 10:56:18일단 저는 오늘이 월하 생일인데 오너로서 아무것도 못 해주면 자괴감이 들 것 같으니 그림그리러 감니다 얏후
-
950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10:56:45...... 미라이주는 무서운 신입분이셔따(메모)
잡담이 주르륵 올라가서 흘끗 보니까 흑역사배틀인가요(님들:신입분의 일방적인....) -
951 ◇발목 다쳐서 비명지르는◇월하주 (4485337E+5) 2018. 4. 8. 오후 10:56:48>>947
아 그거군요! 그... 도윤주와의 얀데레배틀인가요!!!(눈반짝) 있었다니 엄청난 분이시네요!!! -
952 ☆새벽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4357331E+5) 2018. 4. 8. 오후 10:57:10
-
953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10:58:24영이랑 일상하면서 느끼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무슨...... 겉으로는 웃고는 있는데ㅋㅋㅋㅋㅋㅋ아슬아슬한 느낌인데...이걸 우짠다ㅋㅋㅋㅋㅋ영아 많이 애껴...
-
954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10:58:52월하주 다뇨사@@@@@@@@
-
955 지애주 ◆3w3RFUIo36 (9464627E+5) 2018. 4. 8. 오후 11:00:02"여전하죠. 수업 듣고, 연구하고, 기계 좀 고치고. 동생하고 연락도 하고."
며칠 전에는 누에의 추종자와 다른 세계에서 온 악당이 학교를 위협했고, 그 전엔 또 다른 추종자가 학교에 들어왔다. 한 명이 아닌 두 명의 학우의 목숨이-그것도 그들의 친족에 의해!-노려지고 있다는 것도 알았다. 그런 상황에서도 자연스럽게 대답할 수 있는 이유는, 그 대답이 거짓말은 아니라는 것일까. 지금 나열한 것들은 하늘이 두 쪽 나더라도, 자신이 다음 날 죽더라도 묵묵히 계속할, 지애라는 인간을 규정해주고 만들어주는 행동들이었으니까. 어떤 일이 있더라도 자신의 인생에서 위 행동들은 불변 상수다. 지애라는 인간이 존재하는 한 계속될.
"새로운 일.. 새로운 일 좋네요. 저도, 나쁜 일 말고요."
//아니 짧은 거 실화입니까.. 게다가 내용도 지대로 의식의 흐름....... -
956 @ㅕ@푸리맨 ◆eekjxQdelk (6805154E+5) 2018. 4. 8. 오후 11:00:06저 은우가 여기서 조금만 더 비틀어주면 바로 혐관ㄱ할수 있을거같아요ㅋ 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계2위라는게 괜히 나온게 아닙니다 첫만남 시기도 시기라............은우 진짜 애껴요......
-
957 지애주 ◆3w3RFUIo36 (9464627E+5) 2018. 4. 8. 오후 11:01:24>>955 게다가 나메칸 바꾸는 것도 까먹었어; 이걸로 해트 트릭이다;;;
-
958 시닙분이...무서워진☆류하주 ◆ZzCLu4gkOc (6002383E+5) 2018. 4. 8. 오후 11:01:28역시...미라이주는 무서우신 분인 걸로...:0(강력한 첫인상)(???)
-
959 지애주 ◆3w3RFUIo36 (9464627E+5) 2018. 4. 8. 오후 11:03:20그.. 류하주.. 구질구질하게 죄송한데 아까 전에 이름 헷갈려서 넘나 죄송했던 겁니다 8888
-
960 페이 - 류하 (1001666E+5) 2018. 4. 8. 오후 11:04:13매몰찬 류하의 대답에 페이는 눈썹을 까딱 올렸다. 성가셔 하는 저 눈빛이, 새로웠다. 아주. 페이는 아른거리는 기묘한 감각을 정의내리기 위해 가만히 제 가슴에 손을 얹고 류하를 바라보았다. 얼마 만에 느끼는 삶인가. 얼마 만에 느끼던 분노던가. 이 감정이 왕용을 다룰 때와 비슷하다는 사실을 깨닫기까지에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하지만, 왕용과의 확연히 달랐다. 그 미묘한 차이가 페이를 헷갈리게 하고 있었다. 명과 암. 희와 비. 페이는 그 확연히 다른 것들이 공존할 수 있음을 잘 알지 못했다. 원채 그런 성격이었다.
“이상하네.”
화가 나지만 흥미로웠다. 자신의 감정에 대한 고찰은 잠시 접어두고 류하 앞좌석에 놓인 의자를 끌어 자신이 앉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화가 돋우면서도 흥미로웠다. 일단은 시간을 들여 지켜볼 가치는 있어 보였다.
“너가 그렇다면 그런 걸지도.”
검은 색 퀸에 손을 뻗다가 말을 멈춘 것을 미리 보았다. 어서 계속 하라는 듯이 눈짓을 해본다. 그런 페이의 신호를 상대방이 알아들을지는 의문이었지만, 페이는 그러든 말든 크게 신경 쓰지 않기로 했다.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일련의 행위를 텅 빈 눈으로, 심연을 연상케 하는 그 눈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검은색 퀸이 폰을 잡아내는 것을 보고 피식 옅은 미소를 짓지만, 그도 잘 알기 힘들 정도로 작은 변화였다. 류하의 시선이 검은색 퀸에서 다른 것들로 옮겨지자 페이는 영 마음에 들지 않는 눈치이다. 아무래도 검은색 퀸에게서 자신을 투영한 것이겠지. 검은 왕비. 어찌 자신을 떠올리게 하지 않을 수 있겠는냐.
“혼자서만 하는 체스만큼이나 이것도 재미있을 것 같은데. 가령, 권력에 눈이 먼 검은색 퀸이.”
불쑥 페이의 손이 체스 판에 끼어들었다. 무례할 뿐만 아니라 오만하기 그지없는 행동이었다. 페이 또한 그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런 것에 하나하나 신경 쓸 자였으면 애초에 청룡 기숙사가 아니라 다른 기숙사에 들어갔을 것이었다. 페이의 손이 검은 퀸을 붙잡고 검은 색 왕을 밀쳤다.
“왕을 죽이고, 권력을 잡는 거야. 그리고 마음에 들던 기사를 제 옆에 앉히자”
가늘고 길게 늘어졌던 손은 검은 퀸을 왕의 자리에 놓고 기사를 향했다. 기사는 어느새 왕비의 자리에 앉게 되었다. 세상에, 이런 끔찍한 시나리오로 훌륭하게 체스판을 말아먹어버렸다. 룰도, 류하의 의사도 그 아무것도 고려하지 않고 오직 자신만의 세계를 펼치고 있는 페이를 류하가 지금 당장 일어나서 한 방 때려도 애잔함은커녕 통쾌함만 느낄 수 있을 정도!
“대신들이 술렁이네. 하지만 내분을 꾀하기에는 왕비는 너무 강력하여서, 아무도 뭐라 하지 못하리. 아, 여왕이시여. 만수무강하소서.”
오직 체스 판만을 향하고 있던 페이의 눈이 이번에는 류하를 바라보고 있었다. 영원히 아무 감정도 담지 못할 것처럼 보이던 페이의 눈은 열망을 띠우고 있었다. 권력을 향한 열망이었다. 페이는 자신이 만든 엉망징찬의 체스 판을 힐끗 쳐다보고는 류하에게 말을 걸었다.
“미안, 조금 짜증이 나서 말이야. 이해할 수 있지?”
일자로 굳어있던 페이의 입꼬리 한 쪽이 올라가는 듯싶더니 훌륭한 비웃음이 완성되었다. 페이가 의도했건 안했건 보는 입장에서는 충분히 기분 나쁠 만한 미소였다.
//음음 망해부렀다.... -
961 시닙분이...무서워진☆류하주 ◆ZzCLu4gkOc (6002383E+5) 2018. 4. 8. 오후 11:05:53>>959 에엗 저 별로 막 생각하고 있지 않았는데 :3c 괜찮아요!! 제가 위에서 말한 말도 그냥 장난치듯 말한 거구 그런 실수할 수도 있는 거죠!(토닥토닥) 막막 아무일 없었던 것처럼 잊으셔도 좋아요 야핫! >ㅁ<
-
962 한나-지애 (4345749E+5) 2018. 4. 8. 오후 11:07:33"그래도 얼마 전엔 다른 세계에서 온 머글들이 있어서 그럭저럭 살만했지 않나?"
신기했데이. 그녀는 그 일을 곱씹으며 느릿하게 눈을 감았다가 떴다. 물론 실눈이라 그닥 티나지도 않았겠지만. 한나는 느릿하게 걸었다. 어쩌면 지금처럼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게 좋을지도 모르지. 나아중에 먼 훗날이 되면 이런 생각을 한 것을 후회하지 않을까? 특히 안좋은 일어났을 때 말이지. 가령 추종자가 나타나거나 하는... 아아 지겹고도 지겹다. 순혈주의자 놈들은 왜 박멸당하지 않는 걸까? 자기 가문처럼 전쟁에 참여했다가 뼈에 시린 고통을 느끼고 돌아서는 이가 정녕 없단 말인가? 아니지. 복잡한 생각하지 말자. 왜 여기서 순혈주의 얘기가 나와. 그녀는 고개를 흔들었다.
"내는 마법사들 속에서만 자라서 머글은 처음 보는 바람에 엄청 신기해했데이."
그래도 그 사람들이 무사히 돌아가서 다행인기라. 마지막 말에는 언뜻 안도감이 묻어있었다. -
963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11:08:25>>956 ... 그렇다고 운현이 이야기했다가는... 멱살 잡....힐거같.... 어..어찌 비틀어야하나(고심)
-
964 지애주 ◆3w3RFUIo36 (9464627E+5) 2018. 4. 8. 오후 11:10:45>>961 앗앗 혹시나 하고 걱정했어요! 다행입니다! XD
-
965 페이 - 류하 (1001666E+5) 2018. 4. 8. 오후 11:11:08음 역시 답레를 쓰고 오니까 잡담이 수두룩...ㅎㅎㅎㅎㅎㅎㅎ 아무튼 미래주는 무서우신 분...... (달달달)
-
966 @ㅕ@푸리맨 ◆eekjxQdelk (6805154E+5) 2018. 4. 8. 오후 11:11:33>>96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걍 말하셔도 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느쪽이든 비트는건 환영입니다ㅎ...
-
967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11:13:27>>966 그럼 이름 대신 그 애 라고 칭할게요.. 아니 은우 성격상 운현이라고 말할거같은데(동공) 일단 질러봅니다....!(불끈
-
968 안네케주 (6806462E+5) 2018. 4. 8. 오후 11:14:24>>939 갸ㅑ아악 설득력 없는 설득이잖슴까 그거...!!!!(납득당해버림ㅁ(????
미라이가 갓캐라는 걸 인정해주신다면야 어쩔 수 없죠 합의 ㄱ입니다@@@@
야호 월하주 다녀오세요~~~~!!!!!!!! 헐 그런데 지금 일상 상황들 전부 흥미진진한거 실화임까...?????? ^q^ -
969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11:17:33일상 상황들이 너무 흥미진진합니다(팝그작)(님들:님...??)
-
970 페이 - 류하 (1001666E+5) 2018. 4. 8. 오후 11:18:10ㅣ히히히 (팝콘)(???)
-
971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11:18:29넘버링 붙혀서 새판이 필요한 느낌인데......
-
972 뾰롱뾰롱♡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4326777E+5) 2018. 4. 8. 오후 11:19:15새파아아아안?
-
973 재현주 (3422045E+5) 2018. 4. 8. 오후 11:21:18어제 10시에 만들어진 스레가 또....
-
974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11:21:45앗 니피주 네네 좀 불안불안해서 터지기 전에 만들어놓는게 좋을거같아서요 (파닥
-
975 뾰롱뾰롱♡보트의 요정★귀염둥이 니피주 •̀ω•́ (4326777E+5) 2018. 4. 8. 오후 11:22:44제가 세울..까요?
-
976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11:23:13앗앗 부탁드려요 니피주 :)
-
977 영 - 은우 (6805154E+5) 2018. 4. 8. 오후 11:24:41비가 그치면 여름이 오겠고, 더위가 그칠즘엔 가을이 기다리겠지. 난 가을이 끔찍하게 싫었다. 처음부터 가을을 싫어한건 아니었다. 언제부터 싫어했는진 떠올리지 않고자했다. 떠올리고싶지않다. 그러는 것만으로도 얼굴에 다 티가 날테니. 답을 내렸단 말에 그렇다며 고갤 끄덕였다. 예와 다를바없이 눈치 하난 백단이었다. 단 한치도 드러내지 않으리라.
"백호시죠. 딱 봐도 그럴 거 같았어요. "
그냥 순혈도 아니고 그 사家의 여식이다. 당연히 백호로 갔으리라고밖에 생각하지 않을수가없다. 그도 그럴것이 그 家는 눈에 띄는 순혈주의였으므로. 지금은 중립이라 했으나 과거엔 방계가 눈에 띄게 날뛰었댔었다. 고 들었다. 전쟁을 겪은 제 부친의 생각은 어떨지몰랐지만. 천천히 머릴 쓸어넘기며 네게 묻는다.
"잘 지내셨을줄 알았는데. "
안 본 사이에 무슨 일이 있던걸까싶으나 他者는 간섭할 이유도 없고 알아야 할 이유도 없다. 그저 그러려니하며 그럭저럭이란 말에 고갤 갸웃일 뿐이다. 연인이 아닌 애인이란 단어를 고른 이유는 설명할 가치도 없다. 남자가 아니었으니까. 지금 돌이켜보면 부녀지간이 끊기지 않은게 용했다.
"그런가요. "
난 사실 안그래요.
터져나오려던 말을 억누르곤 짧게 답했다. 억눌러야만한다. 억눌러야만한다. -
978 페이 - 류하 (1001666E+5) 2018. 4. 8. 오후 11:24:44부탁드려요 니피주 :D 언제나 수고하십니다 ㅠㅠㅠ
-
979 영 - 은우 (6805154E+5) 2018. 4. 8. 오후 11:26:24언제나 생각하는건데 <clr linen>은 최고의 기능입니다^^^^^^^^^^^^^^^^
-
980 페이 - 류하 (1001666E+5) 2018. 4. 8. 오후 11:28:22>>979 크으 인정합니다 ^^ 겁나 멋져요 ㄷㄷㄷㄷㅎㅎㅎㅎ 구ㅡㄴ데 영이 린넨 무엇??? (ㅈ,ㅣ긋
-
981 영 - 은우 (6805154E+5) 2018. 4. 8. 오후 11:29:36>>980 님 솔직히 제가 일상에서 모스부호 안쓰는게 너무 용한거같음 ㅇㅈ????
-
982 영 - 은우 (6805154E+5) 2018. 4. 8. 오후 11:30:22늦었지만 월하주 다녀오세용^ㅁ!!!!!!!!!!!!!
-
983 페이 - 류하 (1001666E+5) 2018. 4. 8. 오후 11:31:06>>981 아니 모스부호 너무하셨다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겠습니다 ^^ 영이 페이 다음 일상은 모스부호각인데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 : "– · – · · · – · · · – · · · · – · –"
ㅋㅋㅋㅋ^__^ -
984 페이 - 류하 (1001666E+5) 2018. 4. 8. 오후 11:31:24엇 월하주 다녀오셔요...! (좁은 시야가 또....
-
985 치찬주 ◆IFVVqA4TQI (9206166E+5) 2018. 4. 8. 오후 11:32:17어깨가 망가져서 병원 다녀왔습니다. 아야야
-
986 페이 - 류하 (1001666E+5) 2018. 4. 8. 오후 11:32:31엇 치찬주 어서오시고 어깨가 망가지셨다니... 괜찮으신가요?
-
987 영 - 은우 (6805154E+5) 2018. 4. 8. 오후 11:33:17>>983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릠 모스부호는 솔직히 자제하고싶음ㅎ;;;;;;;번역이 안되잖아요;;;;;;일부러 그거 노리고 독백에 집어넣긴했지만;;;;;;;;;;;; -
988 영 - 은우 (6805154E+5) 2018. 4. 8. 오후 11:33:52치찬주 어서오세요^♡~~~~~~~~!~!~~!~!!!!!!!!!!!!!!!!! 않이그보다 어깨ㅠ______ㅠ괜찮으신가요?????????????많이 다치셨어요????????????
-
989 페이 - 류하 (1001666E+5) 2018. 4. 8. 오후 11:34:28>>987 후우 알겠습니다 ^^;;;;;;; 일상에서 모스부호는 자제하도록 하죠 ㅎㅎㅎㅎㅎ;; 근데 독백에 모스부호 넘 간지나는거 ㅇㅈㅇㅈ~ ;;; 전 언젠가 이진법으로 해볼까 싶음요 ㅋㅋㅋㅋㅋㅋ (그렇다 페이는 기계엿다.)
-
990 치찬주 ◆IFVVqA4TQI (9206166E+5) 2018. 4. 8. 오후 11:35:03수술... 까진 아니고 시술 행이네요. 당분간 나와서 물리치료 받으라는데, 덕분에 기숙사 안들어가도 되고 좋네요.
-
991 ✠εїз실패한 메타몽εїз✠안네케주 (6806462E+5) 2018. 4. 8. 오후 11:35:07오랜만에 메타몽 등판했슴다 ㅇㄱㄹㅇ 솔직히 팝콘각을 ㅇㅈ해야 한다고 봅니다;;;;;;
라고 하려고 했었는데요;;;;;아 뭐지 저 메타몽이 무릎탁치는 짤 올리고 싶은데 올릴수가 없네요 포스팅 사이트에도 안올라가고 노트 동기화도 안되고 왜이러지;;;;;
갹 원드라이브에 사진 동기화한 다음부터 이러네요 동기화가 문젠가?????? -
992 사 은우 - 하 영 (6785931E+5) 2018. 4. 8. 오후 11:35:51여름이 오면 곧, 비가 내리는 지긋지긋한 장마가 오겠지. 빌어먹을 여름. 빌어먹을 장마. 물기를 머금은 습하디 습한 여름의 날씨. 여름이 싫다. 장마도 싫다. 빌어먹을 여름. 지팡이를 짚고 선 자세가 저절로 비딱해졌다. 창문을 넘겨 바라보는 눈이 차게 가라앉고 설핏 짓는 미소가 무던히도 똑같았다. 백호시죠 라고 묻는 너의 말에 고개를 느리게 끄덕인다. 아무렴 그 가문의 그 여식이며 또한 그 가문의 교육을 고스란히 받았지 않은가.
"내가 백호가 아니면 어디겠니."
멀거니 창문을 응시하며 나긋하게 중얼거리다가 시선을 돌려 너를 응시했다. 아래에서 위로 치뜨는 눈동자는 형형하고 매섭다.
"아. 맞아. 너 보면 하고 싶은 말이 있었는데."
뜬금없이 손가락을 튕기며 말을 돌리는 꼴이 능하기 짝이 없었고 목소리는 나긋하고 능청맞았다. 무언가를 몹시 흥미롭게 생각하는 듯 눈동자가 빛났다. 한차례 머리를 쓸어넘긴 뒤 자신의 뺨에 손을 댄다.
"그 아이, 운현이랑 만났어."
나긋하게 속삭이는 목소리와 함께 어디선가 날아온 새하얀 까마귀가 자신의 어깨위에 내려앉았다.
//영아 많이 애껴.. (._. 답레짧아서 고멘나사이...... -
993 ✠εїз실패한 메타몽εїз✠안네케주 (6806462E+5) 2018. 4. 8. 오후 11:36:31치찬주 안녈하심까 좋은 밤임다!!!!!!!!!!!!!! 헉ㄱ 세상에 치찬주 괜찮으심까.....??????? ;∇;
-
994 영 - 은우 (6805154E+5) 2018. 4. 8. 오후 11:36:41>>989 ;;;;;;;;;;;;어디서 이과스멜 안나요???;;;;;;;;;;페이 일반계 고교갔음 이과됬을듯;;;;;;;;;;;이진법 오지네요;;;;;;;;;;;;;;;;;;;;;;
>>990 오주여; ; ; ; ;;;;;;;;시술 힘내세요ㅠ______ㅠ;;;;;;;;;;;;;기숙사 안들어가도 되는건 좋...............은게 아닙니다 일단 매우 아프지 않습니까ㅠ♡!!!!!!!!!!!11
>>991 님 잠깐만요 저 모바일에잇음 -
995 은우주 ◆8OTQh61X72 (6785931E+5) 2018. 4. 8. 오후 11:37:38치찬주 어소시고 안이 어깨...남일이 아닌거같아서 슬프네요 8ㅁ8
그리고 영주 린넨 진짜ㅋㅋㅋㅋㅋㅋㅋ모스부호 야메떼임...;;;; -
996 좀비 ◆eekjxQdelk (6805154E+5) 2018. 4. 8. 오후 11:37:45
-
997 권지애-최한나 ◆3w3RFUIo36 (9464627E+5) 2018. 4. 8. 오후 11:38:10"그런 초능력을 쓰는 데서 이미 머글이라 부르기엔 어폐가 있지만요..."
옅게 미소지으며 다른 세계의 여순경과 나눴던 대화를 떠올린다. '익스퍼'라고 했었지. 대다수의 인구가 쓰지 못하는 특수한 힘을 가지고 있고, 그 때문에 나머지 절대다수에게서 존재를 숨기고 살아간다. 머글보다는 그들이 살던 세계의 마법사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다른 세계에서도 그런 웃기지도 않은 가면극이 이뤄지고 있고, 서로 다른 두 종류의 인간이 공존할 수 있다는 산 증인이 되어줄 거라는 기대가 꺾인 점은 아직도 쓰라리지만... 아니다. 꿈꾸는 것이 이뤄질 수 있다는 것을 이미 아는 입장에서 뜻을 고수하는 거야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다. 불확실성에도 굴하지 않고 뜻을 관철시키는 것. 어려우니까 대단하다고들 하는 것이고 그러니까 신념이란 게 필요한거다.
"어?"
그 다음 이어지는 말에 관심이 동하는 것이 있는지,
"선배, 순혈 출신이셨어요?"
라고 질문한다. 순혈이니, 혼혈이니, 쿼터니. 인간의 편의를 맞춰 교배된 가축도 아니고 같은 인간을 이런 단어로 가르는 것은 마음에 들지 않지만, 이런 경우를 표현할 때는 그치들만의 단어들 만큼 효율적인 게 없다. 아마 순혈일 테다. 자신이 12살 전까지 머글 사회에서만 자라왔듯이 마법 사회에서만 자랐다고 하더라도, 혼혈이나 쿼터인 이상 부모님이나 조부모님 한 분이라도 머글을 접했을 테니. 그렇다면, 그 날 아이팟을 맡기러 찾아왔을 때 그것이 뭘 하는 물건인지를 전혀 감을 잡지 못하던 모습도 설명이 된다.
//...마지막 문장은 급조했는데 혹시 저게 한나입장에서 캐붕이거나 마음에 들지 않으시다면 바로 말씀해 주세요..! 지워서 다시 올릴게요! -
998 ✠εїз실패한 메타몽εїз✠안네케주 (6806462E+5) 2018. 4. 8. 오후 11:38:33
-
999 페이 - 류하 (1001666E+5) 2018. 4. 8. 오후 11:38:46>>990 시술이라니.. 그래도 심각한건데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건강이 최고에요 ㅠㅠㅠㅠ 기숙사가 문제가아니라고요...!
>>991 엇 메타몽 안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94 어이쿠 ㅈㅅㅈㅅ 제가 이과라 ㅠㅠㅠ;;;; 근데 페이는 문과다ㅔ스 흑흑 ㅠㅠㅠㅠㅠㅠㅠㅠ (?) 문학은 세상 제일 못하는데 사화파트는 잘할 듯 ㅠㅠㅠ (문제는 페이주가 못한다)(젠장) -
1000 ✠εїз실패한 메타몽εїз✠안네케주 (6806462E+5) 2018. 4. 8. 오후 11:40:03
-
1001 페이 - 류하 (1001666E+5) 2018. 4. 8. 오후 11:40:04>>996 않이 넘 귀엽자너;;;;;;;;;;; (강제 부둥부둥)
>>998 아ㅡㄶ이 ㅣㄴ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봇 제 3 배틀 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