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2578464> [준비스레] 용병 스레를 만드는데 도움을 줄 참치를 구합니다~ (123)
이름 없음◆qf9b0tpaFA
2018. 4. 1. 오후 7:27:34 - 2018. 4. 8. 오후 2: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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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름 없음◆qf9b0tpaFA (3817039E+5) 2018. 4. 1. 오후 7:27:34안녕!! 예비 스레주야. 처음엔 수요조사 스레에서 반응만 보려고 했는데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들어 스레를 세우게 됐어.
다른게 아니고 이번에 스레를 세우기위해 설정을 짰는데, 거기에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추가해서 조금 합작 비스므리하게 만들고 싶어서 세워봤어 ㅎ...
일단 스레의 설정이나 스토리를 거의 다 정해져있는 상태지만. 혹시라도 이런 설정이 있으면 좋겠다. 이런 배경이 있으면 좋겠다. 이런 악역이 있으면 좋겠다.
이런 여러가지 요소들을 받고 싶어서 말이야.
설정을 가볍게 설명하자면, 시대는 미래. ESP가 등장하는 이능물이고, 동시에 용병물이야.
갑자기 세상에 나타난 ESP 때문에 혼란스러운 시기, 용병 집단에 소속된 사람들이 무력 개입하는 그런 느낌의 스레야.
혹시 도와줄 사람이 있다면 더 필요한 정보를 풀도록하고. 여러가지 의견을 받고싶어.
없으면 그냥 묻히ㄱ.. (울적 -
1 이름 없음 (0881143E+5) 2018. 4. 1. 오후 7:41:49ESP가 뭘 말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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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름 없음◆qf9b0tpaFA (3817039E+5) 2018. 4. 1. 오후 7:47:36>>1 아앗 그걸 설명하지 않았네. 여러 의미가 있던걸로 아는데 이 스레에선 에스퍼. 즉 초능력자를 칭하고 있어!
한마디로 미래 시대에 갑자기 초능력자가 나타났다~ 는 상황이야 -
3 이름 없음 (6524275E+5) 2018. 4. 1. 오후 7:47:40>>1 ESP는 염력이나 투시 혹은 예지 같은 초능력을 말하는 게에요. 그런데 용병스레라. 약간 관심이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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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름 없음 (2075984E+6) 2018. 4. 1. 오후 7:49:11오오 관심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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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름 없음◆qf9b0tpaFA (3817039E+5) 2018. 4. 1. 오후 7:49:22핫 또다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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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름 없음 (2075984E+6) 2018. 4. 1. 오후 7:50:18음 근데 설정도움은...... 일단 좀 더 풀어주세요!!! 설정 관련해서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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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이름 없음 (6524275E+5) 2018. 4. 1. 오후 7:51:26이곳의 설정이 어떤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다르게 말해 초감각적 지각 (Extrasensory perception)라고도 표현하는 것 같기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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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이름 없음◆qf9b0tpaFA (3817039E+5) 2018. 4. 1. 오후 7:51:42시간은 먼 미래, 지속된 전쟁으로 인해서 한번은 멸망 직전까지 갔던 문명에서. 간신히 평화를 이룩한 시대.
과학기술도 어느정도 다시 발전되서 거의 모든것이 회복되었다고 봐야하는 세계는, 평범하게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정말로 이 지구상에서 전쟁이라는게 사라졌죠.
하지만 사람 사는 사회라는게 어디 문제가 없을 수 있겠습니까. 기껏 전쟁이 없어지고나니 인류에게는 작은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ESP. 즉 에스퍼가 등장하기 시작한것이지요. 아니 이 시대에 갑자기 입에서 불을 뿜는다거나하는 마법같은 일이 일어난겁니다.
사람들은 매우 당황하기 시작했죠. 하지만 그것까지는 큰 문제가 아니었어요. 뭐... 그냥 조금 특이한 힘을 사용할 수 있구나~ 하고 넘어갈 수 있었으니까요.
문제는 다음입니다. 사람이란게 욕심이란게 있는건지 원래부터 악한면이 있는건지, ESP가 된 사람들중 나쁜 마음을 먹고 그것을 악용하는 사람들이 생긴겁니다.
이것은 엄청나게 곤란한 일이었습니다, 초능력이라는 요상한 기술로 범죄를 저지르니 찾기도 힘들고 막기도 힘들게 된거지요.
이 문제가 세계의 골치거리가 되는것은 당연한 일이었고. 몇몇 나라들은 정말 위험한 상황까지 놓였습니다.
그리고 그런 혼란스러운 시기에.
한 남자는 생각했습니다.
'이거 잘만 이용하면 엄청나게 좋은 기회가 되겠는걸?'
= 시작되는 곳 =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이곳을 소개하자면, 이곳은 용병의 이동 주거지 라텔(Ratel). 간단히 말하자면 움직이는 도시라고 생각하면 될거에요.
현재로선 나라와 나라간의 전쟁은 없어졌기에 무슨 용병이냐? 싶을거에요. 이해해요. 하지만 몇년전 등장한 에스퍼들의 활약으로 인해 세계가 조금 시끄럽거든요.
그래서 우리의 리더께서 용병조직을 결성해서 혼란을 잠재우는 대단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네? 속마음이요? 그야 돈이죠. M.O.N.E.Y
주로 하는 일은 문제를 일으키는 범죄자를 잡는것이었습니다만, 요즘은 용병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내전에 자주 파견되는 편이에요.
대부분이 에스퍼 집단 vs 나라. 같은 느낌이죠. 어쨌든 작은 규모라도 전쟁.. 목숨을 거는 일이라는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참고로 용병 집단인만큼 전원이 전투 가능 멤버입니다. 조금 특이한 서포트 초능력자도 있긴 하겠지만 전투를 아예 할줄 모르는 생 초짜는 받아주지 않아요.
그리고 우리는 평등주의자라, 능력이 없는 일반인도 싸움만 잘 싸우면 받아요. 부르기 애매하니까 N.ESP 라고 부르니 참고해두시길.
뭐 여기까지 알려줬으면 됐겠죠? 이제 상세한 설명쪽으로 가볼까요.
= Ratel =
우리가 머무는 주거지입니다. 그렇게 크지않은 집들과, 여러 나라에서 이민을 온 상인들이 전부인 삭막한 도시에요.
도시 밑부분에 '게'와 같은 다리가 달려있어서. 뚜벅뚜벅 움직이는 구조에요. 하지만 그렇게 많이 움직이진 않아요. 어차피 파견은 사람만 움직이는걸요.
그럼 왜 굳이 이런 이동식으로 만든거냐고요? 그건 리더 취향이에요.. 죄송합니다.
중심의 건물에서 어떠한 사건들이 일어났는지 알 수 있고, 시간이 남아돈다면 가벼운 임무 정도는 혼자 나갈 수 있으니 한번 둘러보시길.
리더도 중심부의 건물에 대기하고 있을때가 많답니다. 물론 저도요.
= ESP =
갑자기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초능력자를 말합니다. 태어나면서, 혹은 후에 각성을 한 사람들이죠. 불을 쏘거나 염력을 쓰거나 종류는 매우 다양하다고 하네요.
초능력의 종류에 따라서 몸에 부담이 오거나 여러가지 타입이 있는듯 합니다. 물론 부작용이 없을수도 있다고 하네요.
다만 아무래도 무한하게 사용 가능한 힘은 아닌듯합니다. 사용하다보면 지치고, 휴식을 취하지 않으면 사용하지 못할때도 있다나..
= N.ESP =
Not ESP, 즉 그냥 일반인입니다. 이곳 라텔에서 부르는 명칭이지 전세계 공통 용어가 아니므로 명심해주세요.
최근 밝혀진거지만, N.ESP들은 ESP들보다 대체적으로 신체능력이 좋다고 하네요. ESP가 약한게 아니라 ESP의 등장과 함께 일반인들의 신체능력이 올라간거라고 하는데, 뭔 소린지..
= Skill =
게임도 아니고 무슨 스킬이냐고요? 뭐 이건 편의상 그렇게 부를뿐이니까요. 여러분들은 초능력, 혹은 신체능력등이 올라가면서 여러가지 기술들을 배우게 될거에요.
그 기술들에겐 여러가지 좋은 부가효과들이 생길거랍니다. 가령 '필중'이라거나, 아니면 '방어'라거나 말이죠. 배워보면 알게 될거에요.
자 그럼 자세한 설명까지 끝났어요. 이제 자기소개를 좀 해주셔야겠네요.
사람들이 모였으니 자세한 설정을 공개하도록 할게, 실제로 시트에 쓰일 설정이야 -
9 이름 없음 (7129391E+5) 2018. 4. 1. 오후 7:51:49미래 용병물인가, 참신한 조합인데!
시대 설정이 미래라니까 물어보는 건데 어떤 느낌의 미래인거야? -
10 이름 없음◆qf9b0tpaFA (3817039E+5) 2018. 4. 1. 오후 7:52:53>>9
한번은 멸망 직전까지 갔던 문명 -> 어떻게 수복해서 평화롭게 살고 있었음 -> 갑자기 나타난 ESP에 의해 혼돈 파괴 망각!
이란 느낌? -
11 이름 없음 (2075984E+6) 2018. 4. 1. 오후 7:54:07오오 좋아요! 저 이 스레 꼭 가고 싶습니다!!!!! 설정에는 도움을 드릴 수가 없겠지만 참여한다면 꼭!!!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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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이름 없음 (6524275E+5) 2018. 4. 1. 오후 7:54:47세기말의 사이버펑크 같은 느낌이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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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이름 없음◆qf9b0tpaFA (3817039E+5) 2018. 4. 1. 오후 7:55:38>>12 세기말... 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해. 평화로운 미래도시가 이제 막 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느낌이 맞겠지.
좀 더 깔끔한 느낌이야. -
14 이름 없음 (7129391E+5) 2018. 4. 1. 오후 7:56:20음~ 막연하게 도와달라고 하면 잘 모르겠는걸.
어떤 부분의 의견을 듣고싶은건지 궁금해. -
15 이름 없음◆qf9b0tpaFA (3817039E+5) 2018. 4. 1. 오후 7:57:42일단 내가 육성을 좋아하는데 복잡하거나 다이스를 싫어하는 병을 가지고 있거든. (??????)
그래서 양심전투로 진행하되 저 Skill 이라느걸로 육성의 요소를 추가할 생각이야.
내가 원하는건 일단 다같이 스토리와 설정을 만들어가는건데. 이 스레는 챕터별로 배경이 바뀌어. 파견되는 나라가 바뀌는거지.
말했듯이 스토리를 어느정도 짜여있지만, 그 사이사이 레스주들이 만들어준 나라같은걸 넣어보고 싶기도 했고.
악역을 만들어주면 그것도 채용시킬 생각이 있어. 혹은 스킬 효과에 대해 조언을 해줘도 좋고!
아니면 완전 다른 조언도 좋아! 질문도 좋고! -
16 이름 없음◆qf9b0tpaFA (3817039E+5) 2018. 4. 1. 오후 7:57:43일단 내가 육성을 좋아하는데 복잡하거나 다이스를 싫어하는 병을 가지고 있거든. (??????)
그래서 양심전투로 진행하되 저 Skill 이라느걸로 육성의 요소를 추가할 생각이야.
내가 원하는건 일단 다같이 스토리와 설정을 만들어가는건데. 이 스레는 챕터별로 배경이 바뀌어. 파견되는 나라가 바뀌는거지.
말했듯이 스토리를 어느정도 짜여있지만, 그 사이사이 레스주들이 만들어준 나라같은걸 넣어보고 싶기도 했고.
악역을 만들어주면 그것도 채용시킬 생각이 있어. 혹은 스킬 효과에 대해 조언을 해줘도 좋고!
아니면 완전 다른 조언도 좋아! 질문도 좋고! -
17 이름 없음◆qf9b0tpaFA (3817039E+5) 2018. 4. 1. 오후 7:57:54야 근데 너 왜 두개 써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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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이름 없음 (6524275E+5) 2018. 4. 1. 오후 8:00:54미래도시! 막 자기부상 운송수단이 평범하게 흔하게 이용되고 진짜베기 로봇이 양산되며 광학병기나 보호막 같은게 제식병기로 나오는 그런 시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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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이름 없음 (2075984E+6) 2018. 4. 1. 오후 8:03:22레스주들이 만들어준 나라. 음. 그리고 악역이라.
일단 내 생각을 말하자면...... 뭔가 악역인데 그...... 사랑에 미친 그런 악역은 어떨까! 아니 이미 있으려나...... 그, 표현하자면 리제로의 로즈월이 흑화해서 악역이 된 느낌? -
20 이름 없음 (7129391E+5) 2018. 4. 1. 오후 8:03:38플레이어블이 속해있는 용병단 외에 다른 용병단도 있을거같은데.
용병일이 돈이 될 거라고 생각한 사람이 하나뿐일거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걸, 악역까지는 아니어도 대치 세력으로 다른 용병단이 등장하는 거겠지? -
21 이름 없음◆qf9b0tpaFA (3817039E+5) 2018. 4. 1. 오후 8:04:02>>18
자기부상 운송수단 o
진짜배기 로봇 -> 거대 로봇까진 무리지만 어느정도는 생산중 o
광학병기나 보호막 -> x
그리고 나라마다 기술력의 차이가 좀 클수도 있어! -
22 이름 없음◆qf9b0tpaFA (3817039E+5) 2018. 4. 1. 오후 8:05:15>>19 사랑에 미친 악역.. (메모중) 그런 악역이 준비되어 있진 않아! 내가 그런쪽으론 생각을 안했네 고마워!
근데 리제로는 보질 않아서 모르겠군.
>>20 헐 스포일러 당함. -
23 이름 없음 (7129391E+5) 2018. 4. 1. 오후 8:05:37>>19 사랑에 미친 악역..?
사랑에, 사랑에, 사랑에, 사랑에, 사랑에에에에에에ㅔ에에!!!!!
페텔기우ㅅ.. -
24 이름 없음 (2075984E+6) 2018. 4. 1. 오후 8:06:38음 뭐랄까 그...... 이영싫의 백모래와는 다른 타입으로 사랑에 미쳐있다고 해야 하나...???
>>23
페텔기우스! -
25 이름 없음 (6524275E+5) 2018. 4. 1. 오후 8:06:44>>21 그렇군요.
그런데 용병이라는 어감상 정부에서 공인한 것이기 보단 프리랜서나 사설단체 인가요? 정부지원이 없으니 만큼 표면 사회 영향력은 크지 않을지도. -
26 이름 없음◆qf9b0tpaFA (3817039E+5) 2018. 4. 1. 오후 8:08:11>>24 아하, 대충 이해가 갈거 같아.
>>25 완전히 사설단체. 만들어진지 1년 정도 됐다는 설정으로 시작할건데. 그래도 아직 듣보잡 취급 당하긴해. -
27 이름 없음 (7129391E+5) 2018. 4. 1. 오후 8:09:24용병단이 주체라면 딱 느낌있는 악역이 있지.
용병단을 교묘하게 이용해먹는 악역말이야. -
28 이름 없음◆qf9b0tpaFA (3817039E+5) 2018. 4. 1. 오후 8:10:36나라의 경우 너무 자세한 설정까지 바라는건 아냐. 그냥 이런 문화가 있는 나라, 아니면 이런 분위기의 나라.
미래라곤 해도 한번 멸망 직전까지 갔던터라. 친환경(?)적인 나라가 나와도 되고 어쨌든 자유롭다고 밝혀둘게.
혹은 이런 능력을 악역한테 주면 좋겠다~ 싶은것도 좋아. 아무래도 좀 신박한 능력이 나오면 재밌을거 같으니까. -
29 이름 없음◆qf9b0tpaFA (3817039E+5) 2018. 4. 1. 오후 8:11:06>>27 예를 들면 어떤건가? (쫑긋
흑막 같은 느낌인가? -
30 이름 없음 (6524275E+5) 2018. 4. 1. 오후 8:11:33음, 그럼 용병이 아니라 정부 공인의 군사복합체 같은 것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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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이름 없음◆qf9b0tpaFA (3817039E+5) 2018. 4. 1. 오후 8:12:31>>30 나라마다 차이는 있지만 당연히 존재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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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이름 없음 (7129391E+5) 2018. 4. 1. 오후 8:13:25>>279 여기서 다 까발려도 좋을라나 모르겠네.
뭐 대충, 신생 용병단에 흔쾌히 여러가지 의뢰를 맡기는 사람이라는 느낌으로.
그렇게 신뢰관계를 쌓아가다가, 그 신뢰를 바탕으로 용병단을 교묘하게 의지대로 움직이는거지.
마지막에는 쟌넨! 그냥 놀아난 것이었습니다! 가 된다던가. -
33 이름 없음 (6524275E+5) 2018. 4. 1. 오후 8:13:59>>31 음, 그렇다면 아무래도 정부의 지원을 받으니 만큼 단체가 용병들에 비해 월등하게 강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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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이름 없음◆qf9b0tpaFA (3817039E+5) 2018. 4. 1. 오후 8:16:15>>32 오오, 그런거 좋아 좋아.
>>33 꼭 그렇진 않아. 대부분이 제 역할을 못해서 용병들이 활개치고 다니는거니까.
사실 군대가 약하다기보단 ESP가 너무 강한거라고 생각하는게 맞지만. -
35 이름 없음 (8032161E+6) 2018. 4. 1. 오후 8:16:29악역이라... 사랑에 미친 악역도 좋지만 이미지적으로 따지면 악의 기업같은것도 좋을것같다. 최근 흥한 소울워커의 네드컴퍼니같은 거.
개인적인 취향을 말하자면 조선태종과 세조의 나쁜점만 모아서 뒤틀어버리면 최강의 악역이 탄생하지 않을까. -
36 이름 없음 (7129391E+5) 2018. 4. 1. 오후 8:17:12>>35 나쁜점만 모아버리면 그거 폐급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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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이름 없음◆qf9b0tpaFA (3817039E+5) 2018. 4. 1. 오후 8:17:37>>35 (역사가 기억 안나는 바보) 악의 기업이라. 주로 어떤 역할일까? 분란을 퍼트리는 느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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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이름 없음 (6524275E+5) 2018. 4. 1. 오후 8:17:56음, 이미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초능력을 말소하거나 억제라는 기계장치가 있다는 설정이라는 것은 어떤가요? 이름은 대충 눌리파이어(Nullifier)라고 붙이고요. 대형 구조물은 광범위를 영향을 미쳐서 초능력으로 부터 국가를 보호하고 있다는 느낌이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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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이름 없음◆qf9b0tpaFA (3817039E+5) 2018. 4. 1. 오후 8:19:01>>38 그 설정과 국가를 하나로 묶어서 만들어보도록 할게. 초능력을 쓸 수 없는 나라라 재밌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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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이름 없음 (6524275E+5) 2018. 4. 1. 오후 8:21:03그리고 정부공인의 대(對)초능력 처리특수부대 같은 것도 있으면 멋있을 듯 해요. 철저히 반사회적인 초능력자의 숙청과 말살을 책임지는 느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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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이름 없음 (8032161E+6) 2018. 4. 1. 오후 8:21:25>>37 그렇다기 보다는 기술력이 현재시점보다는 꽤 진보해있으니까 이미 지구단위로 멸망전중인상황에서 돈벌어먹으려면 인체실험도 그냥해버리지않을까.
>>36 행적이 개판이라 그렇지 태종이든 세조든 둘다 인텔리 출신에 무력에 정치까지 하는 사기캐들이라... 그당시 왕족이 안그런게 더 이상하겠지만. -
42 이름 없음 (8533163E+5) 2018. 4. 1. 오후 8:22:28나아는 동양풍의 국가가 있었으면 좋겠어. 구체적인 설정은 생각해두지 않았는데 대충 과거의 문명을 잃어버려서 새로운 문명을 만들고 그게 동양풍인(??) 국가를 생각해두고 있는 데 괜찮을까? 너무 동양풍인 건 말고 현대기술을 적절히 받아들여서 로컬라이징한 나라라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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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이름 없음 (7129391E+5) 2018. 4. 1. 오후 8:23:04>>41 아니 아니 단점만 모아버린다면 말이지..
독재에다가 부하 질투나 하고, 이기적이고 말이야..
이런 게 상사라면 당장 때려치우겠어.. -
44 이름 없음◆qf9b0tpaFA (3817039E+5) 2018. 4. 1. 오후 8:23:28>>40 그렇군 그렇군, 오로지 ESP 대항 부대인가..
>>41 인체실험이라.. 시리어스하게 변하고 있군 조아!! -
45 이름 없음 (7129391E+5) 2018. 4. 1. 오후 8:23:55N.ESP로만 이루어진 용병단도 있을만하지 않을까, 전통의 용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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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이름 없음 (6524275E+5) 2018. 4. 1. 오후 8:24:27또는 한편으로는 은밀하게 정부 주도로 초능력자들을 납치해다 실험해서 보다 효율적으로 통제하고 강력한 초능력 생체병기로 만든 다는 뒷배경이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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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이름 없음◆qf9b0tpaFA (3817039E+5) 2018. 4. 1. 오후 8:25:09>>42 동양풍의 국가 좋지. 어느정도 시대의 느낌을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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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이름 없음◆qf9b0tpaFA (3817039E+5) 2018. 4. 1. 오후 8:26:04>>45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지!
>>46 악역스러운 나라군 그건. -
49 이름 없음 (6524275E+5) 2018. 4. 1. 오후 8:28:43반대로 초능력자들이 자신들이 가진 힘때문에 사회에서 차별 혹은 멸시받거나 두려움 받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정부에서 초능력자들만 모아서 교육하고 지원하는 교육 몇 훈련 기관이 있어도 괜찮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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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이름 없음 (8533163E+5) 2018. 4. 1. 오후 8:28:52>>47 음 글쎄. 일단 모티브가 되는 국가는 중국이었으면 좋겠고... 대충... 진 왕조 시대 정도? 되는 분위기였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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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이름 없음 (8032161E+6) 2018. 4. 1. 오후 8:29:03>>43 그맛에 악역만듭니다! 일반적인 능력까지 그대로 가져오면 진짜 못이기는 캐릭이 되어버리니 하향은 필요하겠지...
>>44 개인적으론 인체실험 실패작들을 방생시켜서 가끔씩 적으로 나오게되는 전개도 굉장히 좋아한다! -
52 이름 없음 (7129391E+5) 2018. 4. 1. 오후 8:30:17왜 악역인지 의문이 생기는 악역도 매력있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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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이름 없음◆qf9b0tpaFA (3817039E+5) 2018. 4. 1. 오후 8:30:28>>49 훈련기관인가. 괜찮은게 나올 수 있을거 같아!
>>50 중국 진 왕조인가. 거기에 적당하게 기술력.. 음음 그렇군! -
54 이름 없음◆qf9b0tpaFA (3817039E+5) 2018. 4. 1. 오후 8:31:06>>51 맞아 그런거 좋아!
>>52 예를 들면 어떤거? -
55 이름 없음 (6524275E+5) 2018. 4. 1. 오후 8:31:48>>49 이 설정에서 초능력자들의 신병을 확실이 확보하고 일탈하지 않게 평범한 시민으로서 살수 있겠금 감시하는 기관 역활도 넣으면 보다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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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이름 없음 (8533163E+5) 2018. 4. 1. 오후 8:33:13사연 있는 악당도 좋지 않아? 아니면 부양해야 할 가족이 딸린 가장 악역이라거나... 대표적인 예시는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벌쳐 같은 느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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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이름 없음◆qf9b0tpaFA (3817039E+5) 2018. 4. 1. 오후 8:33:28>>55 훈련과 감시. 음흠흠!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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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이름 없음◆qf9b0tpaFA (3817039E+5) 2018. 4. 1. 오후 8:34:12>>56 가장 악역이라니 뭔가 여러 의미로 안쓰럽다. 좋자 좋아 의견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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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이름 없음 (7129391E+5) 2018. 4. 1. 오후 8:34:14>>54 자신만의 정의를 가진 경우라고 해야 할까..
그것도 개똥철학같은게 아니라 충분히 그럴듯한 정의로! 전부 구하는게 어려우니 한쪽은 버린다 라는 선택을 거리낌없이 하는 사람이고, 살아남은 사람들 입장에서 저 사람은 우리가 필요성이 떨어지면 우리를 버리고 다른 사람을 구할지도 모른다, 라는 느낌으로 어느정도 편향된 시선이 그 사람을 악역 포지션에 두는거지. -
60 이름 없음◆qf9b0tpaFA (3817039E+5) 2018. 4. 1. 오후 8:35:15>>59 오 그런식으로 몇개 생각나는게 있긴한데. 어느쪽이 참치의 생각에 어울릴지 모르겠네.
한쪽은 버린다라.. (메모해둔다) -
61 이름 없음 (6524275E+5) 2018. 4. 1. 오후 8:35:32초능력자들을 신에게 선택받은 존재고 그 외는 다 무지렁이 없애버려야만 진정한 신세계를 이륙할수 것을이라고 생각하는 반사회적 컬트 집단이 활개치고 다니는 경우도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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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이름 없음◆qf9b0tpaFA (3817039E+5) 2018. 4. 1. 오후 8:36:22>>61 종교같은 느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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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이름 없음 (6524275E+5) 2018. 4. 1. 오후 8:37:57>>62 네, 초능력을 신의 은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모인 사이비 교단 같은 느낌. 교주는 매우 강력한 초능력자로 설정한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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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이름 없음◆qf9b0tpaFA (3817039E+5) 2018. 4. 1. 오후 8:38:23>>63 오케이! 그런 느낌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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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이름 없음◆qf9b0tpaFA (3817039E+5) 2018. 4. 1. 오후 8:38:58혹시 신박한 능력이 떠오르는 사람은 없으려나!
아니면 Skill 쪽도 좋아! -
66 이름 없음 (8533163E+5) 2018. 4. 1. 오후 8:40:05ESP랑 NESP를 차별하는 사회는 어때? ESP가 NESP보다 우월하다는 논리를 지니고 있거나 NESP들이 ESP를 가지고 괴물이라고 부른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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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이름 없음 (7129391E+5) 2018. 4. 1. 오후 8:40:24>>65 숨을 오래 참을수록 더 튼튼한 보호막을 만드는 능력, 죽으면 당연히 무효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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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이름 없음 (6524275E+5) 2018. 4. 1. 오후 8:40:51>>64 더불어 그곳에 신도들은 맹목적인 광신도 들이라 교주를 신의 사자로서 자신들을 신세계로 이끌어줄 것이라 믿어의심치 않는 사람들이라던가.. 그런 식도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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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이름 없음◆qf9b0tpaFA (3817039E+5) 2018. 4. 1. 오후 8:41:00>>66 비슷한 의견이 하나 보였던거 같은데, 사회적으로 그런 분위기인것도 시궁창같아서 재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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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이름 없음 (8533163E+5) 2018. 4. 1. 오후 8:41:25>>65 모기나 체체파리같은 해충을 다루는 능력은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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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이름 없음◆qf9b0tpaFA (3817039E+5) 2018. 4. 1. 오후 8:42:18>>67 오 뭔가 재밌을거 같다. 잘쓰면 좋을지도.
>>68 광적인 신도들인가, 좋아 좋아. 그렇게 써둘게. -
72 이름 없음◆qf9b0tpaFA (3817039E+5) 2018. 4. 1. 오후 8:42:43>>70 응,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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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이름 없음 (6524275E+5) 2018. 4. 1. 오후 8:43:41생체실험으로 생겨난 돌연변이(??) 괴물같은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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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이름 없음◆qf9b0tpaFA (3817039E+5) 2018. 4. 1. 오후 8:44:22>>73 가령 어떤? 뭐 거대해진 괴물이라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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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이름 없음 (8533163E+5) 2018. 4. 1. 오후 8:46:22좀 사소한건데 이어폰 줄이 꼬이게 만든다거나 컵라면에 찬물을 들이붓게 만든다거나 그런 사소한 부분에서 운이 없게 만드는 능력자는 괜찮을까? 상대의 운을 절감시킨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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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이름 없음 (6524275E+5) 2018. 4. 1. 오후 8:46:47>>74 생체공학의 참극이라고 불릴만큼 끔직하고 소름끼는 것들 것들 부터 단순히 개 크기 정도로 크기가 거대해진 살인 모기 라던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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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이름 없음◆qf9b0tpaFA (3817039E+5) 2018. 4. 1. 오후 8:46:59>>75 사소하면서 악랄한 느낌이네. 좋아 좋아!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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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이름 없음◆qf9b0tpaFA (3817039E+5) 2018. 4. 1. 오후 8:47:34>>76 개 크기의 모기라니 끔찍... 적어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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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이름 없음 (5193204E+5) 2018. 4. 1. 오후 8:49:06용병단은 나라 간의 전쟁에 이용되는 용병인거야, 아니면 기업 간 보디가드 같은 거?
뭔가 후자도 나름 재미있던 거 같아서 팀포트리스 2 처럼;;; -
80 이름 없음 (8032161E+6) 2018. 4. 1. 오후 8:49:08>>66 그런건 있을법 한게 수인이 나타난 사회를 다루던 만화엿던것 같은데 거기서 나온 캐릭터가 지금은 사람의 종을 가지고 차별하지만 먼 옛날에는 인종이나 성별로도 차별했다면서 포기했었던것같음. 근데 이게 맞는 건가 기억이 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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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이름 없음 (6524275E+5) 2018. 4. 1. 오후 8:49:54아니면 초능력자 양성 기획의 일환으로 무언가 신체개조라던가 약물요법이라던가 그런 것도. 이건 사악한 실험일 수도 있고 스로로 원하는 사람들만에게 인도적인 방식으로 안전한 실험을 해준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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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이름 없음◆qf9b0tpaFA (3817039E+5) 2018. 4. 1. 오후 8:50:46>>79 돈만 주면 어디든지 가서 끼어드는 느낌일까, 라텔의 경우엔 ㅇㅇ.
내전중인 나라에서 정부가 밀리고 있는 상황, 그래서 용병단에 의뢰를 하면 전쟁에 정부편으로 끼어드는 느낌~ 이야.
기업 간 보디가드라.. 미니 의뢰로 나와도 괜찮겠다. -
83 이름 없음◆qf9b0tpaFA (3817039E+5) 2018. 4. 1. 오후 8:51:37>>81 신체개조와 약물요법..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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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이름 없음 (6524275E+5) 2018. 4. 1. 오후 8:54:41개인적으로는 명목상 뒷설정만이라도 용병보단 군대가 확실히 강하다고 해두는게 좋을 것 같은 느낌이지만... 어떨까요. 정부라고 초능력자들을 운용하지 않리 없고. 수라던가 무기라던가 좀더 현대화 되었을테니까요. 그래도 이건 어디까지 의견일 뿐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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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이름 없음◆qf9b0tpaFA (3817039E+5) 2018. 4. 1. 오후 8:56:54>>84 그렇게 되버리면 일단 용병이 나설일이 현저히 줄어들거 같아서 말이지. 나름대로 힘의 관계가 이렇게 된 이유도 있긴 하지만 그것은 밝힐 수 없으니 아쉽네.
좀 더 생각은 해볼게! -
86 이름 없음 (6524275E+5) 2018. 4. 1. 오후 9:00:53>>85 전쟁으로 세계멸망할뻔 하다가 재건중인 설정이라면 아직 과거의 웅성했던 시기에 비하면 중앙집권화라던가 그런 여러가지로 문제가 있을테니 아직 정부통제의 정식군대가 약할수도 있는 거겠죠. 용병이라고는 하지만 사실상 영토를 차치하고 실요지배중인 곳을 가진 준군사집단 수준이라던가? 이런 방식일 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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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이름 없음◆qf9b0tpaFA (3817039E+5) 2018. 4. 1. 오후 9:04:19>>86 그런 설정도 괜찮겠다. 뭐 자세한건 진행하다보면 나오겠지만 어떻게 적용할 수 있으면 해봐야지. (방긋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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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이름 없음 (6524275E+5) 2018. 4. 1. 오후 9:08:02현대의 미국처럼 가장진보된 무장체계를 가지고 강력한 발언권을 가진 하나의 나라를 등장시켜 보는 것도 괜찮을지도 세계에 여기저기 정당히 간섭하면서 중재하는 거죠.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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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이름 없음 (6524275E+5) 2018. 4. 1. 오후 9:09:34그런데 아까부터 저는 왠지 배경설정만 말하고 있는 것 같네요... 진행상에 별로 잘 표현이 안되는 뭐 그런 것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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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이름 없음◆qf9b0tpaFA (3817039E+5) 2018. 4. 1. 오후 9:10:51>>88 오 그런 나라 하나 있으면좋지, 선악으로 따지면 어느쪽에 가까운게 좋을까?
>>89 엄청 도움되고 있다구! -
91 이름 없음 (6524275E+5) 2018. 4. 1. 오후 9:14:24>>90 '중재자'인 만큼 선역에 가깝겠지요? 하지만 자신들의 국익도 있으니 호구는 아니죠. 중재자라는 것은 나름 위압감이 있어야 할수 있으니까요.
도움이 됬다면 저도 좋아요. -
92 이름 없음◆qf9b0tpaFA (3817039E+5) 2018. 4. 1. 오후 9:15:47>>91 선역쪽에 가깝지만 한없이 선인 정도는 아니란거군. 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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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이름 없음 (6524275E+5) 2018. 4. 1. 오후 9:19:11>>92 재난에 허덕이는 곳에 자신들의 역력에 허용하는 한 무상으로 구호물자를 뿌려준다던가, 약한 나라를 무차별적으로 침략하는 악당국가로 부터 약소국을 도와주는 뭐 그런 느낌지요. 하지만 그렇다해서 무작정 퍼주기만 하는게 아니라 수지타산에 맞춰 해주는 느낌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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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이름 없음◆qf9b0tpaFA (3817039E+5) 2018. 4. 1. 오후 9:22:24>>93 그렇군, 이것도 적어둬야지. 챕터에 한번 등장하고 난 후로도 계속 등장할만한 설정이야 좋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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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이름 없음 (0881143E+5) 2018. 4. 1. 오후 9:23:56개인적으로 순디하게 생겼는데 싸이코같은 성격을 지닌 악당도 나와줬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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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이름 없음◆qf9b0tpaFA (3817039E+5) 2018. 4. 1. 오후 9:25:08>>95 앗 그런거 좋지, 적어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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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이름 없음 (6524275E+5) 2018. 4. 1. 오후 9:28:39초능력자들의 강함을 표현할때 쓰는 등급 같은 것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알파, 베타, 감마, 델타, 시그마 라던가...
레드, 블루, 옐로우, 블랙, 화이트 등등 -
98 이름 없음 (6524275E+5) 2018. 4. 1. 오후 9:30:23예를 들어 표현할때 예시를 들자면... 이런 비슷한 느낌이라던가?
"앗 적입니다! 확인 결과 상대는 패턴 레드!"
"레드인가 꽤 강한 녀석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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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이름 없음 (6524275E+5) 2018. 4. 1. 오후 9:31:15그리고 블랙이나 화이트는 번외 등급으로 보스급이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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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이름 없음◆qf9b0tpaFA (3817039E+5) 2018. 4. 1. 오후 9:31:47>>97 그걸 생각해두지 않은건 아니지만, 나중에 파워 밸런스 문제라거나. 레스주들간의 계급 차이가 난다거나하면 뭔가~ 애매하니까. 응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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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이름 없음 (6524275E+5) 2018. 4. 1. 오후 9:33:17>>100 그럼 강함이나 계급이 아니라 분류 방식으로 써보는 건 어떨까요? 정신계 능력은 블루, 신체적인 피해를 입히는 것은 레드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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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이름 없음◆qf9b0tpaFA (3817039E+5) 2018. 4. 1. 오후 9:34:31>>101 앗 그건 괜찮다. 그런 분류는 괜찮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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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이름 없음 (6524275E+5) 2018. 4. 1. 오후 9:38:24초능력을 좀더 잘쓸수 있게해주는 무기나 도구같은 것은 또 어떨까요? 반대로 억제하는 것도 생각해볼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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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이름 없음◆qf9b0tpaFA (3817039E+5) 2018. 4. 1. 오후 9:39:26>>103 능력 강화가 붙어있는 무기라던가 그런건가,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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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이름 없음 (6524275E+5) 2018. 4. 1. 오후 9:46:29그런데 초능력의 범주는 어디까지 생각해두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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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이름 없음◆qf9b0tpaFA (3817039E+5) 2018. 4. 1. 오후 9:47:39>>105 엄청난 먼치킨이 될 요소가 아니라면 거의 제한을 둘 생각은 없어.
시간이나 그런류는 어느정도 칼질이 들어가겠지만? -
107 이름 없음◆qf9b0tpaFA (0644406E+5) 2018. 4. 1. 오후 9:49:37앗 잠시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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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이름 없음 (0881143E+5) 2018. 4. 1. 오후 10:23:51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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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이름 없음◆qf9b0tpaFA (5230682E+5) 2018. 4. 2. 오전 7:56:11아이쿠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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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이름 없음 (8398838E+5) 2018. 4. 2. 오후 1:26:52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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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이름 없음◆qf9b0tpaFA (5230682E+5) 2018. 4. 2. 오후 3:47:50퇴근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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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이름 없음 (224387E+53) 2018. 4. 2. 오후 6:29:32스레 내에 안드로이드 같은 것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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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이름 없음◆qf9b0tpaFA (5230682E+5) 2018. 4. 2. 오후 6:32:04당연히 있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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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이름 없음 (224387E+53) 2018. 4. 2. 오후 6:33:07헉 그럼 캐릭터를 안드로이드로 내는 것도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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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이름 없음◆qf9b0tpaFA (5230682E+5) 2018. 4. 2. 오후 6:34:46역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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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이름 없음 (5036162E+5) 2018. 4. 2. 오후 6:44:41아예 인간이 없는 나라도 가능할까? 기계장치들이나 안드로이드만의 나라라던지... 아니면 원래 인간들이 산 나라를 안드로이드들이 반란을 일으켜서 탈취했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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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이름 없음◆qf9b0tpaFA (5230682E+5) 2018. 4. 2. 오후 7:22:58가능할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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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이름 없음 (1788786E+4) 2018. 4. 2. 오후 7:29:48기계의식들이 다스리는 영토라고 하니 군체의식, 하이브 마인드(Hive Mind)의 형태는 어떨까. 그런데 문제는 묘사가 곤란하다는 건데... 일단 모든 개체가 하나의 초월적인 단일 개체에 예속되어 있는 형태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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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이름 없음◆qf9b0tpaFA (5230682E+5) 2018. 4. 2. 오후 7:30:26확실히 어렵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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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이름 없음 (9882602E+5) 2018. 4. 2. 오후 8:34:12음 혹시 레스주들이 지내게 될 나라 중에서 사막지대를 배경으로 한 나라도 넣어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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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이름 없음◆qf9b0tpaFA (5230682E+5) 2018. 4. 2. 오후 8:41:42사막? 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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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이름 없음◆qf9b0tpaFA (7650698E+6) 2018. 4. 8. 오후 1:49:58곧 스레를 세울 예정. 참여자가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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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이름 없음 (7074694E+5) 2018. 4. 8. 오후 2:00:01스레 기대하고 있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