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2561783> [크로스오버] 동화학원에 당도한 것을 환영하오 익스레이버! - 05 (523)
이름 없음◆Zu8zCKp2XA
2018. 4. 1. 오후 2:49:33 - 2018. 4. 2. 오후 12:4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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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름 없음◆Zu8zCKp2XA (2279879E+5) 2018. 4. 1. 오후 2:49:33* 본 스레는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와 동화학원의 크로스오버 스레입니다.
* 멀티는 허용됩니다. 하지만 기간이 끝나게 되면 이전처럼 익명제로 돌아가는 것이 원칙입니다.
* AT필드는 삼가하도록 합시다. 소외감을 느끼는 자는 마음이 엄청나게 아파요.
* 가급적이면 누군가가 찾아오면 인사를 하도록 합시다.
* 자기가 당하기 싫은 것을 남에게 시전하지 않도록 합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 잡담을 할 때는 끼어들기 쉽고 소외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합시다.
*각 스레의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익스레이버
https://goo.gl/xbfdr2 -동화학원 -
1 이름 없음 (5710877E+5) 2018. 4. 1. 오후 6:35:54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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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명월하주 (2075984E+6) 2018. 4. 1. 오후 6:36:30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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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ㅕ@푸리맨 ◆eekjxQdelk (017098E+53) 2018. 4. 1. 오후 6: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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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ㅕ@푸리맨 ◆eekjxQdelk (017098E+53) 2018. 4. 1. 오후 6: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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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4898671E+5) 2018. 4. 1. 오후 6:39:13그리고 새판에서 등장해요 영주 어서오셔라! ^-^/
아 위키에 해명글 올라왔어요!잘못 없앴다네요 ㄷㄷ
situplay>1522329977>998
안이 호연주 ㄷㄷ;;;;;;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도윤놈같은 애한테 그러심 안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까지 후회하실텐데..(? -
6 @ㅕ@푸리맨 ◆eekjxQdelk (017098E+53) 2018. 4. 1. 오후 6:40:06헉 아니에요????????????아니 ㄹㅇ 또 반달러 등판한줄알고 저진짜 식겁했다구요ㅇ____ㅇ;;;;;;잘못 없애셨던거면 다행이에요 난또 악의적 반달인줄알고ㅠ_______ㅠ그분껜 ㅈㅅ합니다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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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이름 없음 (5710877E+5) 2018. 4. 1. 오후 6:42:07잘못 없애신 거라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분은 아니지만 탕팡이 죽지도 않고 또 왔네요ㅎㅎㅎㅎ....
>>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도윤 갓캐~~~~~~~~~~ 쁘띠빠띠 왕자님~~~ 청룡 기숙사 뽀짝이~~~ -
8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4898671E+5) 2018. 4. 1. 오후 6:42:14ㄷㄷㄷㄷㄷㄷㄷㄷ 저도 깜짝!놀래버렸어요;;;하필 시간대도 제가 도윤이 위키 돌려놨을때랑 몇십초밖에 차이 안나서 저한테 덮어씌워버리려는 반달인줄 알아버림 ㄷ;;;;;;;;;후 아무튼 그분께서 실수였다고 하셨으니까 안심해도 될것 같슴다!반달 아니라서 정말 다행임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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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호연주 (5710877E+5) 2018. 4. 1. 오후 6:45:00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그러고보니 도윤주가 수정했던 시간이랑 비슷했네용 바로 오해가 풀려서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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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명월하주 (2075984E+6) 2018. 4. 1. 오후 6:47:44앗아 아니었군요......(가슴쓸어내림) 다행이네요 실수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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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4898671E+5) 2018. 4. 1. 오후 6:4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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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4898671E+5) 2018. 4. 1. 오후 6:49:03네넹 머 수정은 제가 조금 더 늦게 하기는 했는데;;;;하마터면 이상한 오해 사버릴뻔 했슴다 ㅠ...그러게요 바로 오해 풀려서 정말 다행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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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명월하주 (2075984E+6) 2018. 4. 1. 오후 6:50:45아이고 제가 그분께 더 죄송해지네요...... 악의적인 건 줄 알고 욕을 해버렸으니까...... 사과드릴 방법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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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호연주 (5710877E+5) 2018. 4. 1. 오후 6:50:46>>11 울큐트뽀짝둥이 도윤이 ㅇㅈ? ㅇㅇㅈ^^ 반박하고 싶을시 팔꿈치에 혀 대고 하기^^
네 또 등판한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 서호연;;;;;;;; -
15 호연주 (5710877E+5) 2018. 4. 1. 오후 6:52:44갑자기 캐릭터 문서가 삭제되면 누구든 당황하니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괜찮을 거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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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4898671E+5) 2018. 4. 1. 오후 7: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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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이름 없음◆Zu8zCKp2XA (2279879E+5) 2018. 4. 1. 오후 7:01:41저 탕팡이라는 자는 정말 스레디키 운영자에게 메일을 보내서 IP차단을 해야할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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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이름 없음◆Zu8zCKp2XA (2279879E+5) 2018. 4. 1. 오후 7:02:29그리고 과열되지 않게 부탁드려요:3
저는 설거지 하고 올게요!:D -
19 호연주 (5710877E+5) 2018. 4. 1. 오후 7:03:15>>16 죄송한데 직접 한 거 아니면 반박 안 받아요^^
레주 어서와요! 정말 예전에도 그러더니 또 글너ㅔ요ㅠㅠㅠㅠㅠ -
20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4898671E+5) 2018. 4. 1. 오후 7:04:05아 맞다 과열 주의해야죠..!깜빡 잊어먹었네요 자제하겠슴다!동캡 어소세요 ㅎㅇㅎㄹ~~~~~~~그리고 잘 다녀오시구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 공감합니다;;;언제 또 움직일지 몰라요;;; -
21 호연주 (5710877E+5) 2018. 4. 1. 오후 7:04:47앗 네! 주의하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
미루고 미룬 과제를 할 시간이 돌아왔네용... 다녀오겠습니다 다음에 또 다시 만나요~~~ -
22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명월하주 (2075984E+6) 2018. 4. 1. 오후 7:06:06어서와요 동화레주! 네네 과열되지 않게 조심하겠슴다. 그리고 호련주 잘다녀어ㅏ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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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명월하주 (2075984E+6) 2018. 4. 1. 오후 7:06:19않이 호련주 누구...? 호연주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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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4898671E+5) 2018. 4. 1. 오후 7:06:40>>19
아 너무 가혹하시네요;;;;;;;;ㅠ 팔꿈치에 혀가 닿을때까지 수련하겠습니다;;;;;;;;;
자 그럼 전 나갔다 오도록 할게여!지금 가면 언제 또 오나(유체이탈 -
25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명월하주 (2075984E+6) 2018. 4. 1. 오후 7:12:55도윤주 잘 다녀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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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영 - 지현 (017098E+53) 2018. 4. 1. 오후 7:22:56나는 형사가 글록에 소음길 달기 시작함부터 시연함까지 묵묵히 지켜보았다. 구조도 사용법도 단순하기 이를데없다. 이중구조를 동시에 당기면 격발, 위쪽만 당기면 안격발. 두꺼운 소음기를 달아서인지 소리는 미미하였다. 안전장치는 안쪽 장치를 함께 당기라고했고. 어찌저찌해 사용법은 다 알았다. 기본적인 설명은 이거로 끝인가. 단순하나 익숙해지긴 시간이 꽤 걸릴듯 보였다. 머글의 기기는 알면 알수록 미지의 物이어서 핸드폰 외엔 잘 쓰는건 전무했으니. 무심히 총을 든 손을 내려다보다 손을 내밀었다. 이리 주세요. 제가 써볼게요.
"총알은 최대한 아낄거에요. "
쓸 일이 거의 없을거같거든요. 이번학기는. -
27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9142275E+5) 2018. 4. 1. 오후 7:24:42후다다다닥하고서 익스레이버 스레주가 집에 와서 갱신합니다! 자...곧 동화학원 캡틴 분의 이벤트가 시작하나요? 구경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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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명월하주 (2075984E+6) 2018. 4. 1. 오후 7:26:00익스레주 어서와영!
음 다들 안녕하세요오오오오!!! 어제 익스레주 이벤을 참여해보고 싶었는데 몸 상태가 개판이었구... 음... 그래두 이번에 동화레주 이벤에는 참여할거에요! -
29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9142275E+5) 2018. 4. 1. 오후 7:26:33저의 이벤트라...그냥 그럭저럭이었죠! 그렇기에 오늘 갓진행을 기대해봅니다! 그리고 다들 좋은 저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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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동화학원☆권지애주 ◆3w3RFUIo36 (5193204E+5) 2018. 4. 1. 오후 7:27:15갸아악 이번 주 진짜 너무 바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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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명월하주 (2075984E+6) 2018. 4. 1. 오후 7:27:27>>29
예? 익스레주의 진행이 그럭저럭......?(삐걱) 관전하는 입장에서조차 엄청났던 갓갓갓이었는데...????? -
32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명월하주 (2075984E+6) 2018. 4. 1. 오후 7: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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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동화학원☆권지애주 ◆3w3RFUIo36 (5193204E+5) 2018. 4. 1. 오후 7:29:36(월하주께 부둥받음)(햅-삐)
좀 씻고 다시 오겠습니다! -
34 안네케주 (7612302E+6) 2018. 4. 1. 오후 7: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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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명월하주 (2075984E+6) 2018. 4. 1. 오후 7:30:29지애주 잘 다녀와요! 네케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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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이름 없음◆Zu8zCKp2XA (2279879E+5) 2018. 4. 1. 오후 7:34:30일을 하니 시간이 훌쩍.... 갱신하면서 체ㅡ크 받을게용!!>:3
그리고 제 진행은 갓진행이 아님미다...(동공지진) -
37 이름 없음◆Zu8zCKp2XA (2279879E+5) 2018. 4. 1. 오후 7:34:50체크는 8시까지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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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명월하주 (2075984E+6) 2018. 4. 1. 오후 7:35:11진행이군요! 쳌-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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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9142275E+5) 2018. 4. 1. 오후 7:35:41어서 오세요! 지애주! 그리고 안네케주! 일단 지애주는 좀...괜찮으신가요..? 그리고... >>34 뭐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엄청난 짤이..!
아무튼 지애주는 다녀오세요!!
>>31 엗...? 그 정도는 아니었는데요! 중간에 좀 빠르게 나간 것도 있었고...(흐릿)
>>36 와아아! 동화학원 캡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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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로피주 (4126005E+6) 2018. 4. 1. 오후 7:36:13니피 가즈아아아아!!!!!! 췤!!!!!!
니피: 가라, 알레프!
알레프: 알레알ㄹ 아니 잠깐만요. -
41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명월하주 (2075984E+6) 2018. 4. 1. 오후 7:37:13와아 동화레주의 갓갓갓진행이다!
>>39
엗 하지만 전 그랬는데여!
>>40
알레알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2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9142275E+5) 2018. 4. 1. 오후 7:39:19오시는 분들 다들 좋은 저녁이에요! 그리고 동화학원 월하주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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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이름 없음◆Zu8zCKp2XA (2279879E+5) 2018. 4. 1. 오후 7:39:45갓갓갓 진행도 아니애오...!!! 보면 늘 구멍많고 막....(흐으릿)
월하 니플헤임 체크 되었습니다!! 않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레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에밀리아: .... 너, 저기서 뭐해...?(흐릿)
알레프: 않이...(동공지진) -
44 이름 없음◆Zu8zCKp2XA (2279879E+5) 2018. 4. 1. 오후 7:41:05맞다맞다 혹시나 해서 한 번 더....!!!
제 진행은 다이스를 굴립미다... 능력이나 마법을 쓰는 묘사와 함께 .dice 1 2.를 꼭 넣어주세양XD
1-명중
2-빗나감 입니다! -
45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9142275E+5) 2018. 4. 1. 오후 7:41:35자이트:보아하니 당신들 집단은 단합 정도도 안되는 모양이군요. 크크큭... (어제 진행에서 패배한 것도 모자라서 개나리 스탭으로 춤을 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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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9142275E+5) 2018. 4. 1. 오후 7:42:03개나리->개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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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권순경 (1104151E+5) 2018. 4. 1. 오후 7:45:08체ㅡ크 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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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세미엘주 (6681964E+5) 2018. 4. 1. 오후 7:45:52세미엘주가 갱시인.. 다들 안녕하세요..
왜 저는 나갈 때마다 한번씩 붙잡히는 건지 모르겠어요.. 유약하게 생겨먹어서 그런가..(흐느적)(옆의 분 덕분에 빠져나왔지만)
세연쟝으로 체크합니다아! 가학심 드는 에밀리아쟝..헤헤.. mmd? 그거 보고 완전..좋다.. 라고 말해버렸어... 괴롭히고 싶어.. 목ㅈ..(퍽)
근데 첫..혹은 두번째까지는 밖에서 참여할 것 같습니다..(쥬륵) -
49 이름 없음 (4126005E+6) 2018. 4. 1. 오후 7:4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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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호연주 (5710877E+5) 2018. 4. 1. 오후 7:46:47정말 오늘만큼은 2 안 뜨기를 기원합니다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사실 떠도 재밌을텐데(아님 멘탈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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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명월하주 (2075984E+6) 2018. 4. 1. 오후 7:47:45권쮸 어서와요! 세미엘주 어서와여!
그리고 >>49 엄청나...... -
52 @ㅕ@푸리맨 ◆eekjxQdelk (9466671E+5) 2018. 4. 1. 오후 7:48:39(이미 어제 참가한사람)(팝ㅡ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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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권순경 (1104151E+5) 2018. 4. 1. 오후 7:48:59>>49 와! 디오니소스님! ㅋㅋㅋㄲ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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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명월하주 (2075984E+6) 2018. 4. 1. 오후 7:49:27영주 어서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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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안네케주 (1490218E+5) 2018. 4. 1. 오후 7:49:52얍 안녕하심까 밍나~~~~!!!!! 헉 세상에 동캡 진행...!!!!(기-대
늦었지만 지애주 잘 다녀와요!!!!!! '∇'
>>39 익스레이버의 매력을 표현해봤습니다 익스어장 친구들 모두 갓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레프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처음 정체 밝혔을 때는 막 간지쩔고 그랬...었는데......(또르륵 -
56 로피주 (4126005E+6) 2018. 4. 1. 오후 7:50:53위키에 손 좀 대고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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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ㅕ@푸리맨 ◆eekjxQdelk (9466671E+5) 2018. 4. 1. 오후 7:51:43>>56 주여;;(보고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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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로피주 (4126005E+6) 2018. 4. 1. 오후 7:52:20아니 진짜 조금만 손 댔어요;;;; 도입부 부분만 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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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충실한EX노동자★센하주 (7543797E+6) 2018. 4. 1. 오후 7:52:23와 오늘 기본 공부 일찍 끝났어. 햅ㅡ삐하다!! >ㅁ<(세상행복)
뉴ㅡ한 나메칸과 함께 센하주가 갱신합니다!
(그리고 쫓겨남)(?) -
60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명월하주 (2075984E+6) 2018. 4. 1. 오후 7:52:28>>56
과연 만우절이야! 우리가 못하는 일을 태연하게 해버려!!! 그래서 짜릿해!! 동경하게 돼!(???) -
61 안네케주 (1490218E+5) 2018. 4. 1. 오후 7: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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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명월하주 (2075984E+6) 2018. 4. 1. 오후 7:52:55센하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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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로피주 (4126005E+6) 2018. 4. 1. 오후 7:53:4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미엘주 어서오시고 자이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피: 저는 나중에, 추종자 마스터가 되고 싶습니다. 전국의 추종자를 하나하나..
로제: 내가 괜히 알려줬나봐. -
64 로피주 (4126005E+6) 2018. 4. 1. 오후 7:53:50센하주도 어서오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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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권순경 (1104151E+5) 2018. 4. 1. 오후 7:54:01앗 오신분들 다들 어서와요;;; 다른데 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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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ㅕ@푸리맨 ◆eekjxQdelk (9466671E+5) 2018. 4. 1. 오후 7:54:39다들어서오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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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명월하주 (2075984E+6) 2018. 4. 1. 오후 7:54:41>>63
추종자 마스터......! 과연 니피야! 우리가 못하는 일을 태연하게 해버려!!! 그래서 짜릿해!! 동경하게 돼!(?????) -
68 세미엘주 (632635E+59) 2018. 4. 1. 오후 7:55:07다들 어서와요.. 기력이 쭉 빠지는 기분..(차만 타면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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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안네케주 (1490218E+5) 2018. 4. 1. 오후 7:55:1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위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9 (쫓아냄(?????
야호 센하주도 안녕하심까!!!!!!!!! ^∇^ -
70 로피주 (4126005E+6) 2018. 4. 1. 오후 7:55:23안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짜릿하지 않ㅇ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진짜 월하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댕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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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이름 없음◆Zu8zCKp2XA (2279879E+5) 2018. 4. 1. 오후 7:55:57권주 체크 되었습니다! 센하주와 세미엘주 어서와요!!:)
그리고 세미엘주도 알았습니다!!! 일 때문에 도저히 시작레스 쓸 시간이... 안... 나....(주륵) -
72 세미엘주 (632635E+59) 2018. 4. 1. 오후 7:56:24추종자 마스터.. 거기에 세연쟝도 끼워주세요!(농담)
갖고싶어!(눈반짝) -
73 충실한EX노동자★센하주 (7543797E+6) 2018. 4. 1. 오후 7:57:06다들 안녕하세요!(손흔들) 와아아아 동화레주의 진행임미까!(착석)(팝그작)(기ㅡ대)
그나저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만우절기념 홍보짤 뭐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다 쓰러짐) 않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케주 만드신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깨알같은...추음천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진짜 내용 쓸데없이 많은 센하 위키에서 정말 지나가듯이 한 번만 언급한 건데 어떻게 그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4 이름 없음◆Zu8zCKp2XA (2279879E+5) 2018. 4. 1. 오후 7:57:25알레프부터 샬롬까지 니플헤임의 추종자 마스터를 향한 모험은 시작되었던 거시다!!!(니피주:안이애오;;;;)
그리고.... >>4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5 로피주 (4126005E+6) 2018. 4. 1. 오후 7:58:5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이 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로 모았다간 교수님들이 이 새끼 이상하다고 블랙리스트(레주: 그런게 왜 나와요)에 올릴까봐 적당히 다섯명만 모으겠ㅅ습니다..(대체) 무적의 5인방이란 말도 있잖ㅇ아요...(레주: 캐릭터부터 시작해서 오너까지 제정신이 아니야;;) -
76 충실한EX노동자★센하주 (7543797E+6) 2018. 4. 1. 오후 7:59:02아니 동화학원 홍보짤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아...리스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7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9142275E+5) 2018. 4. 1. 오후 7:59:45오신 분들 다들 안녕하세요! 종흔 밤이에요! 그리고....ㅋㅋㅋㅋㅋㅋㅋㅋ 로피주...수고하셨습니다..! 홍보 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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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이름 없음◆Zu8zCKp2XA (2279879E+5) 2018. 4. 1. 오후 7:59:46영주도 어서오세요! 호연주와 센하주도 체크 하실 건가용?: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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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가람주 (0709031E+5) 2018. 4. 1. 오후 8:01:01(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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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충실한EX노동자★센하주 (7543797E+6) 2018. 4. 1. 오후 8:01:18>>78 전 어제 진행에 참가해서...<:3c 으으 동화레주 진행에도 참가하고 싶었는데...!! 오늘 사정이 너무 불투명했어서...!!(우럭)
......나도 두 캐릭터 할 걸(???????)(급기야) -
81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명월하주 (2075984E+6) 2018. 4. 1. 오후 8:02:47가람주 어서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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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세미엘주 (632635E+59) 2018. 4. 1. 오후 8:03:06다들 어서와요오... 으엑.. 두통이 찾아온다아.. 안대애애...(흐느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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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로피주 (4126005E+6) 2018. 4. 1. 오후 8:03:20다들 어서오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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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안네케주 (1490218E+5) 2018. 4. 1. 오후 8:03:58>>71 동캡......... ;∇;(우럭ㄱ
>>7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 추음천팔이 가지는 임-팩트와 귀화한 센하가,,,,, 혼자 외국식으로 읽히는 것으로 인해,,,,, 외로움을. 느끼지 않을까, , , 해서 ^^* 한국식 음독도,,,, 넣어.주엇읍니다 ^∇^
>>74 >>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피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젖ㅈ저저 니피이 윈대한 꿈 응원하겠습닠ㅋㅋㅋ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5 권순경 (1104151E+5) 2018. 4. 1. 오후 8:04:02가람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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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이름 없음◆Zu8zCKp2XA (2279879E+5) 2018. 4. 1. 오후 8:04:42가람주 어서오세요!!
시간이 되었으니.... 다시 시작레스를 써오겠습니다 -
87 로피주 (4126005E+6) 2018. 4. 1. 오후 8:05:0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응원하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열심히 하겠습니다!!!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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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9142275E+5) 2018. 4. 1. 오후 8:05:58오신 분들 다시 한번 안녕하세요!! 다들 좋은 밤입니다! 그리고 진행 시작이다! 와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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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명월하주 (2075984E+6) 2018. 4. 1. 오후 8:07:00아 맞다 가람주 어제 진행때...... 가람이의 패트로누스가 나-븨로 바뀌었다는 언급이 나오더군요......???(^q^ )
저 그거 보고선 침대에서 한바퀴 굴렀다가 떨어졌() -
90 안네케주 (1490218E+5) 2018. 4. 1. 오후 8:07:15>>80 헉 그거 저도(급기야22222(???
>>82 엫 세미엘주 괜찮으세요....???? ;∇;
야호 가람주도 어서와요!!!!!!! -
91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명월하주 (2075984E+6) 2018. 4. 1. 오후 8:07:16그보다 진행 시작!!!!!!!!!!(덩실덩실 훌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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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명월하주 (2075984E+6) 2018. 4. 1. 오후 8:07:43>>82
잠깐 레스 넘어가는 속도때문에 못봤는데 괜찮으심까.......??? -
93 충실한EX노동자★센하주 (7543797E+6) 2018. 4. 1. 오후 8:09:29>>84 아니 진짜 네케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임팩트 때문인 거냐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외로움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따뜻하셔...>ㅁ<(???)
천팔: 한국 이름 체제 망해라....(흐으으릿) -
94 충실한EX노동자★>천팔<주 (7543797E+6) 2018. 4. 1. 오후 8:12:3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저 그냥 천팔주할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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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권순경 (1104151E+5) 2018. 4. 1. 오후 8:13:03>>94 앗 정감이 가네요 어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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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여명은 언제나 시끌벅적하죠◆Zu8zCKp2XA (2279879E+5) 2018. 4. 1. 오후 8:13:30숲 쪽으로 향한 학생들과 아롱범팀들과는 정 반대 방향, 그 곳으로 가는 건 갈라진 다른 팀이었습니다. 교수님들은 혹시 모른 공격을 대비하기 위해, 학원 전체에 방어마법을 펼쳐야 했답니다.
' 위험한 일이 생기면 무조건 교수님들을 부를 것. 알겠지? '
봄이기 때문에 겨울과는 다르게 힘을 크게 쓸 수 없는 유키마츠 교수가 여러분께 말하셨습니다.
"이 쪽 방향입니다!!"
머리를 땋아내린 아롱범팀 제복 차림의 머글ㅡ헤세드 엘 게둘라였습니다ㅡ이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학생들에겐 가본 적이 있는 장소였습니다.
학원에서 1주일 간 휴가로 다녀오라고 보낸 적 있던 마법사들만의 마을인 '여명' 이었습니다.
' 거기 민달팽이 젤리 좀 가져와! '
' 벌꿀 술 한 잔! '
시끌벅적한 소리들은 뒤로 한 채 이동합시다.
//8시 33분까지 받습니다!! -
97 안네케주 (1108379E+5) 2018. 4. 1. 오후 8: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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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동화학원 캡틴&헤세드주◆Zu8zCKp2XA (2279879E+5) 2018. 4. 1. 오후 8:17:18그리고 타미엘주 괜찮으세요...???(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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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가람주 (5167312E+5) 2018. 4. 1. 오후 8:17:58>>89 갸아악 괜찮으세요 월하주? 원래 용이었는데 소환할 수 있을 때쯤엔 매로 바뀐 후였고 지금은 나비로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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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명월하주 (2075984E+6) 2018. 4. 1. 오후 8:18:50>>99
앗 괜찮아여! 근데 나-븨...... 나비... 왜째서...... 이거 기뻐해도 되는거...??? -
101 로피주 (4126005E+6) 2018. 4. 1. 오후 8:18:54세미엘주 괜찮으세요..?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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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가람주 (5167312E+5) 2018. 4. 1. 오후 8:20:21세미엘주 다이죱하심...?
>>100 여기서 더 풀면 썰이니 후에 독백으로 풀겠습니다(레주:않이...?) 기뻐하셔도 좋다고 생각해요! -
103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명월하주 (2075984E+6) 2018. 4. 1. 오후 8:20:58그보다 세미엘주 진짜 안괜찮으신 것 같은데 제발 좀 괜찮아지시란(힐링빔 발사)
>>102
앗 네! 독백!!!!! 좋아요 그럼 기뻐하겠습니다..... -
104 로피주 (4126005E+6) 2018. 4. 1. 오후 8:23:23.dice 1 2. = 2
흐음... -
105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9142275E+5) 2018. 4. 1. 오후 8:23:27세미엘주.....괜찮으십....(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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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로피주 (4126005E+6) 2018. 4. 1. 오후 8:23:44데려간다네요. 정말 데려가도 괜찮은걸까...(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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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세연-이벤트 (0962036E+5) 2018. 4. 1. 오후 8:25:18그래. 자이트라는 놈과 그의 협력자..가 학교를 없애려한다는 소식이 들어왔을 때 그녀는 별로 놀라지 아니하였습니다. 비마법사의 안내를 따라 그녀는 일행과 함께 걸어갔습니다. 별로 기분 나쁜 장소는 아니군요. 여명에.. 숲에 나무를 숨긴 격인가요? 아니면 여명 내에서 터부시되는 장소라던가?
시끌벅적한 소리를 뒤로 합니다. 어차피 다른 것이니까. 검을 쥡니다. 그래요. 그녀는 학교가 사라진다면.... 그 끝을 쉽사리 예측할 수 있었지요. 그렇지요? 당신은 그저 끝을 바라보며 살다가 아무도 없는 채로 끊기어..
하. 그 자이트인지. 협력자인 순혈주의자 추종자든 어느 쪽이 나오던 간에. 잡아들인다면 영혼마저도 예속하여 차라리 죽는 걸 간절히 바라도록 하여주도록 할 것이다. 만일 추종자라면 디멘터에게 넘길 리가.
....생각보다 세연의 속은 들끓고 있는 모양입니다. 겉으론 별 문제가 없어서 다행이었지만요. 하지만. 가불가가 문제였지요? -
108 세연-이벤트 (0962036E+5) 2018. 4. 1. 오후 8:25:54집에 도착해서 이갱합니다아.. 다들 안녕하세요! 흐ㅔ에에ㅔ... 약은 최고예요.. 독해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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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안네케주 (1490218E+5) 2018. 4. 1. 오후 8:26:46>>94-95 마치.... 한 번도 가본 적 없는 60년대 시골의 정겨운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그 이름.....
「 천팔이-. 」
>>102 헉ㄱ 그럼 저는 기대하면서 죽창을 갈고 있을게요!!!! 야호!!! ^∇^ -
110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9142275E+5) 2018. 4. 1. 오후 8:26:48어서 오세요..세미엘주....8ㅁ8 일단 너무 무리는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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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명월하주 (2075984E+6) 2018. 4. 1. 오후 8:27:29세미엘주 어서와요! 음음 약......(토닥토닥) 무리하지 마시구.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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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동화학원 캡틴&헤세드주◆Zu8zCKp2XA (2279879E+5) 2018. 4. 1. 오후 8:27:59무리하지 마시구... 그... 진행 중에 레스가 밀릴 수도 있기 때문에 잠시만 진정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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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9142275E+5) 2018. 4. 1. 오후 8:28:23자..자..진행 도중엔 다른 사람들의 방해가 되지 않게 조용히 관전을 하도록 합시다.(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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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명월하 (2075984E+6) 2018. 4. 1. 오후 8:29:46"......위험한 일이라. 음..."
여명. 꽤나 익숙한 장소였다. 애초에 부모님이 여기에서 가게 운영하는데 익숙하지 않을리가?
아무튼...... 갑시다. 계속, 계속, 그냥 뭐 적당적당히 걸어가면 되는 겁니다. 여기 지리는 꽤나 잘 아는 편이니까요. 적어도 남들보다는... 일까요?
//잠깐 일 생겨서 금방 다녀옵니다! 짧은 레스 제성ㅇㄴ합니다 -
115 니플헤임 (4126005E+6) 2018. 4. 1. 오후 8:30:21다른 팀이 되었다. 뭐, 어때. 저쪽 사람들은 잘 해낼 것이다. 머글을 믿는 것이냐 묻는다면 그건 또 아니었다. 그들의 능력을 믿는 것이지, 머글 자체를 믿는 것은 아니었으니. 그런 생각을 여유롭게 눌러담고 그는 유키마츠 교수의 말씀에 입술을 곱게 휘어 웃었다. 늘 그렇듯 그는 말할 것이다.
"염려 마소서."
라고 말이다. 가볍게 휘파람을 불자 매 한마리가 저 멀리서 날아와 그의 어깨에 앉았다. 그는 손가락을 튕겨 누군가에게 따라오라는 듯 손짓을 하였고, 지팡이를 짚고 머리를 땋아내린 머글을 따라 발걸음을 옮겼다.
"알레프. 열 다섯걸음."
여명의 시끌벅적함 속에서도 어찌 열 다섯걸음이 멀어졌음을 아는건지. 그는 제 곁에 서게 된 알레프에게 보여주듯 제 입술을 톡톡 건드리고 그대로 손날을 세워 입가 근처를 싹 지나갔다.
제대로 안 따라오면 그 잘난 혀를 잘라버리겠습니다. 라는 무언의 뜻과 함께 그는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머글을 따라가는 것이었다. -
116 권지애-이벤드 (5193204E+5) 2018. 4. 1. 오후 8:33:32학교가 소란스러웠다. 소란스럽다니, 그건 과소평가지. 난장판 일보직전이었다. 교수님들께서 학원 전체에 보호마법-프로테고 막시마, 피안토 두리, 리펠로 이니미쿰, 이 세 가지 조합일지 문득 궁금해졌다-을 거는 모습을 눈으로 좇다가, 수사대 제복을 입은 남자의 안내를 따라 지팡이를 빼들고 따랐다.
//갸아악 권지애 체크합니다! -
117 권순경 (1104151E+5) 2018. 4. 1. 오후 8:36:12급하게 다녀왔습니다아...! 턴 넘길게요...ㅠ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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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 명월하쭈 (2075984E+6) 2018. 4. 1. 오후 8:38:42컴백. 급하게 부르길래 뭔가 했더니 그냥 뭐 가져다달라는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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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권 주 (1104151E+5) 2018. 4. 1. 오후 8:43:13"..."
몸이 물에 젖은 솜처럼 무겁기도 하고 간혹 시야가 깜박깜박한 것이, 컨디션이 그리 좋지못한 듯 하다. 그야, 저번 헤세드와의 조우 이후로도, 그는 거의 깨어 있는 채로 지내다시피 했으니. 피곤해하는 것도 무리가 아니였다. 차라리, 제가 없는 편이 나을지도...
아니, 버틸 수 있어 이 정도는.
정신을 깨우기 위해서인지, 앞머리를 손가락으로 사락- 쓸어 넘겼다. 휴식은 돌아가서 하더라도 충분해. -
120 동화학원 캡틴&헤세드주◆Zu8zCKp2XA (2279879E+5) 2018. 4. 1. 오후 8:43:17악 낳렿어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지애주 체크 받았습니다... 다음부터는 체크한다는 말을 먼저 해주세오! -
121 지애주 (5193204E+5) 2018. 4. 1. 오후 8:44:08네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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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 명월하쭈 (2075984E+6) 2018. 4. 1. 오후 8:44:32엗 동화레주 괜찮으세요????? 날리셨다니 일단 멘탈 수습부터 하세ㅐ요!(토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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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권 주 (1104151E+5) 2018. 4. 1. 오후 8:44:50>>120 어...어어...(토닥토닥
동캡 힘내세요...!ㅠㅠㅠㅜㅜㅜ -
124 세연-이벤트 (0962036E+5) 2018. 4. 1. 오후 8:45:54동레주..(토닥토닥)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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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9142275E+5) 2018. 4. 1. 오후 8:46:48동화학원 캡틴.....(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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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가람주 (7155241E+5) 2018. 4. 1. 오후 8:47:30동캡 힘내세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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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지애주 (5193204E+5) 2018. 4. 1. 오후 8:47:44아니 그보다 레주 날리셨다니 8ㅁ8(토닥토닥)(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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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Wanna play? ◆Zu8zCKp2XA (6487169E+5) 2018. 4. 1. 오후 8:48:28' .... 힉... '
니플헤임의 말에 알레프는 서둘러서 그에게로 가까이 붙었습니다. 흘긋흘긋, '머글' 의 등장에 신기한 듯 마법사 몇의 은근한 시선이 따라붙었지만, 구태여 쫓지는 않았습니다. 이유는, 글쎄요.
' 저 안 입니다! '
헤세드는 여명에서 그 누구도 다가가지 않는 오두막을 향해 손을 뻗었습니다. 저 오두막에서 익스파의 파장이 나오고 있는지도 모르죠, 앱은 그렇게 안내를 하고 있으니까요.
오두막을 향해 걸어갑시다. 언덕 위에 지어진 오두막은 굉장히 낡고 허름했습니다. 동시에, 침입자를 반기지 않는 것도 같았습니다. 어두워서 그랬는지는 모르죠.
' 어머나~ *잡종에 머글들에.... 배신자까지 나타났군요? '
*과격 순혈 주의자들은 머글과 마법사 사이의 혼혈을 잡종이라고 부릅니다.
' 이 뒤로는 못 보냅니다. 이 쪽은 약속한 게 있어서ㅡ 아. 난 에밀리아 폰드에요. 그럼, 나와 놀지 않을래? '
등까지 내려오는 붉은색 물결 펌을 헌 머리에 새까만 민소매 드레스를 입고 해골 같은 은회색 지팡이를 손에 쥔 여성은 여러분을 향해 말하며 비웃었습니다. 긴 호를 그린 입에서는 다짜고짜 주문이 날아갑니다.
' *Diffindo '
.dice 1 2. = 1
절단 주문으로, 맞으면 살이 베여서 피가 흐릅니다. 자, 학생 여러분. 막기 위해서는 방어 주문인 '프로테고' 를, 지팡이를 뺏고 싶다명 무장해제 주문인 '엑스펠리아르무스' 를, 공격을 하고 싶다면 같은 ' 디핀도 ' 주문이나 혹은 불꽃을 뿜어내는 ' 봄바르다 ' 주문을, 통상적으로 공격을 넣고 싶다면, ' 스투페파이 ' 를 날립시다. 아롱범팀도 능력이나 테이저건을 써서 제압을 날립시다. 마법사여도 사람이니 맞으면 많이 아프니까요.
// 9시 25분까지 받습니다!!! 다이스식을 꼭 넣어주세요! 다행히 빠르게 다시 썼어오ㅠㅠㅠ -
129 Wanna play? ◆Zu8zCKp2XA (6487169E+5) 2018. 4. 1. 오후 8:49:12본문이 죽었다고 떴을 땐 정말 식겁팼아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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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지애주 (5193204E+5) 2018. 4. 1. 오후 8:50:30레주 다행이에요!(부둥부둥
그리고... 지금 일이 생겨서 이번턴은 스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ㅁ; -
131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 명월하쭈 (2075984E+6) 2018. 4. 1. 오후 8:51:38지애주 잘 다녀와요ㅕ! 레주 다행입니다(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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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이름 없음◆Zu8zCKp2XA (6487169E+5) 2018. 4. 1. 오후 8:52:12알겠습니다 지애주!!!
그리고 웬일로 추종자의 다이스가 명중한거지...(흐으릿)(<-지금까지 레이드 땐 거의 빗나간 캡틴이다) -
133 세연-이벤트 (0962036E+5) 2018. 4. 1. 오후 8:52:52다녀와요 지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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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페이지은주 (5384E+55) 2018. 4. 1. 오후 8:54:11몰래 갱신합니더...ㅠ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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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이름 없음◆Zu8zCKp2XA (6487169E+5) 2018. 4. 1. 오후 8:54:52페이주 어서와요! .... 는 괜찮아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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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페이지은주 (5384E+55) 2018. 4. 1. 오후 8:55:25일단은요...음 숨겨진 폰을 찾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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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 명월하쭈 (2075984E+6) 2018. 4. 1. 오후 8:55:25페이지은주 어서와요! 근데 괜찮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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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페이지은주 (5384E+55) 2018. 4. 1. 오후 8:55:56아무튼 동캡주 월하주 안녕하세요!
폰 뺏긴 것 빼고는 괜찮습니다! -
139 세연-이벤트 (0962036E+5) 2018. 4. 1. 오후 8:56:12어서와요 페이지은주.. 앗시. 날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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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9142275E+5) 2018. 4. 1. 오후 8:56:21어서 오세요! 이지주! 그리고....(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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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 명월하쭈 (2075984E+6) 2018. 4. 1. 오후 8:57:01예 잠깐만요? 폰을 뺏겼......(토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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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권 주 (1104151E+5) 2018. 4. 1. 오후 8:57:46폰압...8ㅁ8ㅠㅠㅠㅠ 이지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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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로피주 (4126005E+6) 2018. 4. 1. 오후 9:00:09헉 이지주..;ㅁ; (도담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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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세연-이벤트 (0962036E+5) 2018. 4. 1. 오후 9:00:38폰압... 이지주..(토닥토닥) 압류당한 폰을 빨리 되찾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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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페이지은주 (5384E+55) 2018. 4. 1. 오후 9:01:18엇 세연주...(토닥토닥
세연주 익캡 권주주 안녕하세요! 위로 감사해요!
>>141 (부둥부둥) 이제 컴터도 자주 못써용...ㅠ -
146 페이지은주 (5384E+55) 2018. 4. 1. 오후 9:02:08>>144 흠... 사실 폰은 부모님 나가신 틈에 찾았습니다 >:) 그지만 들키면 다시 뺏겨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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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페이지은주 (5384E+55) 2018. 4. 1. 오후 9:02:30예아 로피주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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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명월하 - 이벤트 (2075984E+6) 2018. 4. 1. 오후 9:02:39그녀는 오두막을 향해, 헤세드를 따라 걸었습니다. ......어라. 잠깐만? 너무 허름한데. 뭔가 뭐 나올 것 같기는 한데. 진짜로.
그리고 그 예상은 빗나가지 않았습니다. 빨간 머리의, 누에에 미친 추종자 광ㄴ... 아무튼, 음. 욕은 좋지 못하니까 관두고. 어쨌던 무슨 여자 하나가 나옵니다.
......근데 잠깐만, 디핀도?
"Protego Totalum.*"
일단 페트리피쿠스 토탈루스부터 날릴까, 했지만 그녀는 디핀도가 날아오자 가위 형태로 생긴 그 기묘한 지팡이를 에밀리아라고 자신을 소개한 그 추종자 아가씨에게 겨누며 작게 말합니다.
.dice 1 2. = 1
*프로테고 마법의 강화형. 방 하나정도 크기의 방어막을 만듭니다.
//아 제발 다갓님 -
149 동화학원의 빙구 명월하주 (2075984E+6) 2018. 4. 1. 오후 9:04:15아, 맞다. 원래 페(하략)을 날리려 했던 거라서 에밀리아한테 겨눈다고 적어놨는데 깜빡하고 수정을
그보다 1이 나왔어......? -
150 이름 없음◆Zu8zCKp2XA (2279879E+5) 2018. 4. 1. 오후 9:05:10세연주도 날리셨....(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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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동화학원의 빙구 명월하주 (2075984E+6) 2018. 4. 1. 오후 9:06:33엗 잠깐 세미엘주 날리셨습니까......????? 일단 멘탈 힐링하시구......(부둥부둥토닥)
>>145
않이......(부둥부둥) -
152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9142275E+5) 2018. 4. 1. 오후 9:07:27세미엘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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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권 주 (1104151E+5) 2018. 4. 1. 오후 9:08:21역시 순순히 보내줄리가, 다른 팀이 간 곳에는 아마도 자이트가 있겠지. ...그 쪽은 괜찮을까? 분수에 넘치는 걱정을 하며 권주는 자신을 에밀리아 폰드라 칭하는 여성을 날 선 눈으로 쳐다보았다. 이 상황에서 놀자고? 정말 장난 같지도 않는 말이네.
"그럴 시간 없..."
말을 꺼내려다, 주문을 외며 지팡이가 저희에게 향하는 것을 보고 쓸데없는 말은 생락하기로 한다. 작은 나이프를 빠르게 만들어낸다. 지팡이... 아니면 손. 과녁을 정해 그녀를 향해 사출했다.
.dice 1 2. = 2 -
154 권 주 (1104151E+5) 2018. 4. 1. 오후 9:08:56앗 빗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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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세연-이벤트 (0962036E+5) 2018. 4. 1. 오후 9:11:31"오두막?"
그래. 오두막은 확실히 사람이 닿지 아니한 곳이니. 납득하고는 그 안을 가리키는 비마법사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뭐. 거기에 없더라도 상관없다. 그리고 나타난 에밀리아라는 여자를 바라보고는 살짝 한쪽 입꼬리를 올립니다. 아아. 나타났구나. 이 곳을 없애려 하는 이야. 하는 말이 왜 다들 비슷한 거지?
웨이브진 붉은 머리카락을 좀 더 칙칙하게 바꿔놓고 싶단 생각이 불현들 치밀어올라서 빙긋 웃었습니다.
"지겨운 말을 좀 창의적으로 해 볼 생각은 없었던가요?"
정말이지 레퍼토리 좀 다양화할 시도를 하지도 않고는 이처럼 지긋지긋하게 만들어놓은 건 그쪽이면서 무슨 배신자인가요. 라고 생각하고는 디핀도라는 주문을 욀 걸 예상한 건지. 아니면 그런 주문 같은 건 별 문제가 없다는 양.
"랭록"(혀를 입천장에 붙여버리는 주문)
그 입부터 좀 다물도록 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오늘의 세연은 생각보단 좀 과격한 느낌일지도요..?
그 말은. 추종자와의 전투가 좀 피비린내가 심하게 날 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포함할지도 모른다.
.dice 1 2. = 2 -
156 니플헤임 (4126005E+6) 2018. 4. 1. 오후 9:11:32역시 제 말을 잘 듣는 것이 좋지요. 아무렴. 당신이 저에게 아무런 해도 끼치지 않고, 제 명령을 고분고분 따라준다면 저는 당신을 인간 그 이상으로도 취급해줄 수 있을테니. 자신에게 가까이 붙는 알레프를 보고 입술을 휙 휘어 올려보인 그는 여명의 오두막으로 향하는 머글을 보고 한쪽 눈썹을 까딱였다. 저기에 있는 것일까.
"어머."
또 다른 추종자인가. 에밀리아 폰드라고 자신을 소개한 여성을 뒤로하고, 그는 다짜고짜 주문을 날리는 모습에 흘끔 알레프를 쳐다보곤* 미소를 거두었다.
* 알레프도 다짜고짜 주문부터 날렸다.
"Diffindo."
디핀도엔 디핀도라고 하였지. 살 하나, 이미 베인 목* 하나, 눈 하나, 아니, 팔 하나 쯤 잃어도 괜찮지 아니하던가. 어차피 그러기 위해 이 곳에 온 것이 아니던가. 하얀색에 가까운 녹빛 눈이 어느새 형용할 수 없는 광기로 일렁였다.
* 니플헤임의 목에는 칼이 관통한 흉터부터 시작해 난도질당한 흉터와, 자신이 긁어 만든 흉터가 있다. 니플헤임이 차기 당주가 되는 것을 원치 않던 외삼촌이 어린 니플헤임을 암살하려던 흔적.
.dice 1 2. = 2 -
157 니플헤임 (4126005E+6) 2018. 4. 1. 오후 9:11:59응 또 콩이야~ 어서와 콩신~~~ 우리 레이드에서 꽤 자주보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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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세연-이벤트 (0962036E+5) 2018. 4. 1. 오후 9:12:35예에에에.. 콩신께서.. 강림하셨ㄷ..(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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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동화학원의 빙구 명월하주 (2075984E+6) 2018. 4. 1. 오후 9:12:56다들......(토닥토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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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4898671E+5) 2018. 4. 1. 오후 9: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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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동화학원의 빙구 명월하주 (2075984E+6) 2018. 4. 1. 오후 9:17:01도윤주 어서와요! 어...... 괜찮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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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9142275E+5) 2018. 4. 1. 오후 9:17:55어서 오세요! 도윤주! 좋은 밤이에요! 아니..아니..근데...(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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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이름 없음◆Zu8zCKp2XA (2279879E+5) 2018. 4. 1. 오후 9:18:03((콩의 등장에 동캡의 눈앞은 흐려졌다)) 도윤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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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ㅕ@푸리맨 ◆eekjxQdelk (6143293E+5) 2018. 4. 1. 오후 9: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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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동화학원의 빙구 명월하주 (2075984E+6) 2018. 4. 1. 오후 9:18:53영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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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세연-이벤트 (0962036E+5) 2018. 4. 1. 오후 9:19:14어서와요 도윤주..(흐릿)
영주도 어서오시고요.. 다갓님께 제를 지내야하나... -
167 @ㅕ@푸리맨 ◆eekjxQdelk (6143293E+5) 2018. 4. 1. 오후 9:19:30님들 슈가의 성씨가 뭔지아셈????? 각입니다 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각설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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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이름 없음◆Zu8zCKp2XA (2279879E+5) 2018. 4. 1. 오후 9:19:38영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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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4898671E+5) 2018. 4. 1. 오후 9: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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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권 주 (1104151E+5) 2018. 4. 1. 오후 9:19:53도윤주, 영주 어서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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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9142275E+5) 2018. 4. 1. 오후 9:19:55영주도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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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동화학원의 빙구 명월하주 (2075984E+6) 2018. 4. 1. 오후 9:20:37>>169
도윤주 진짜 괜찮으신검까...... 그리고 콩의 향연인 것 같습니다(울먹ㄷ) -
173 가람주 (7155241E+5) 2018. 4. 1. 오후 9:21:11다갓아 다갓아 일을 내놓아라 그렇지 않으면 구워먹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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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가람주 (7155241E+5) 2018. 4. 1. 오후 9:23:46다들 안녕하세요! 도윤주 괜찮으심..?ㄷㄷ
.dice 1 2. = 2
얍? -
175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4898671E+5) 2018. 4. 1. 오후 9: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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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ㅕ@푸리맨 ◆eekjxQdelk (6143293E+5) 2018. 4. 1. 오후 9:25:17B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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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4898671E+5) 2018. 4. 1. 오후 9:25:42>>174
>>175에 적어놨듯 다이죱임다 ㄷ;; -
178 동화학원의 빙구 명월하주 (2075984E+6) 2018. 4. 1. 오후 9:25:45>>173
骰神骰神 다갓아 다갓아
一其現也 1을 내어라.
若不現也 내어놓지 않으면
燔灼而喫也 구워서 먹으리. -
179 @ㅕ@푸리맨 ◆eekjxQdelk (6143293E+5) 2018. 4. 1. 오후 9:25:57
>>176 BGM 이걸로 바꿉시다^______^ -
180 동화학원의 빙구 명월하주 (2075984E+6) 2018. 4. 1. 오후 9:26:20>>175
님 몸이 너덜거리면 괜찮은 게 아니에요;;; -
181 이름 없음◆Zu8zCKp2XA (2279879E+5) 2018. 4. 1. 오후 9:26:41' 아후.... 아후후후후후후후후후... 하핫... 아하하하하하하!! '
자신의 주문이 방해하러 나타난 사람들에게 명중하는 듯 하자, 아멜리아는 웃기 시작했습니다. 붉게 물드는 것입니다! 그 분께 대항하는 것들은 전부!! 그 분의 소중한 것을 잡아둔 것도 모자라서 죽여버린 자들도! 저 비겁한 배신자ㅡ알레프를 가리키는 말입니다ㅡ까지 전부 다!!!
*알레프는 에밀리아와 같은 추종자였었습니다. 지금은 니플헤임에게 복종을 맹세했지요.
*그 분에게 소중했던 것 이란, 동화학원 지하감옥에 있던 검은색 유니콘으로, 흑막의 애마였으나, 지하에 있던 누군가가 살해했습니다.
' ..... 뭐야 '
만족스러운 듯 웃다가 프로테고 토탈룸 주문에 그녀는 혀를 작게 찼습니다. 상처 하나 입힐 수 없었다?
' *프로테고 '
자신에게로 사출된 무언가ㅡ테이저건에서 쏘아진 것이었습니다ㅡ와 주문들을 방어막을 만들어서 튕겨낸 그녀의 표정은 정말 보기 좋게 구겨졌습니다.
' 아하핫.... 그래, 역시 디핀도로는 모자랐던 거군요. '
이 기회에 저 배신자까지 없애버린다면, 그 분은 분명 칭찬하실 겁니다. 이제 코앞인데! 저 머글들과 잡종에 배신자 순혈들에게 좋은 기회를 날릴 순 없었던 것입니다. 그녀는 다시금 비틀린 미소를 지었습니다. 제거하겠노라 약조했지요?정작 황당하다는 듯 그녀를 바라보고 있었지만요
' crucio '
금지된 마법, 아니... 저주 중 하나이자, 맞은 상대에게 타들어가는 것만 같은 고통을 선사하는 주문인 크루시오가 그녀의 입에서 나왔습니다. 추종자가, 금지된 마법 하나 둘 정도를 안 쓸리가.
.dice 1 2. = 2
' 학생들은 그냥 받아들이고 학원과 함께 사라지면 좋잖아요? 오러와 같은 머글들은... 우리 쪽도 거래를 했어서 그냥은 못 보내주죠. 그러니까, 시간이 될 때까지 나와 노는 겁니다. '
그 분의 뜻을 거역한 장소와 그 장소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은 전부 사라져야 합니다. 에밀리아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건 몇몇 추종자들도 같은 생각이었죠.
//10시까지 받겠습니다!!! 그리고 진행 중이기 때문에 자제 부탁드려요:) -
182 @ㅕ@푸리맨 ◆eekjxQdelk (6143293E+5) 2018. 4. 1. 오후 9:27:16에밀리아도 까는 콩!!!!!!!!!!(붕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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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이름 없음◆Zu8zCKp2XA (2279879E+5) 2018. 4. 1. 오후 9:27:23.... 역시 제게도 2가 강림하는군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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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동화학원의 빙구 명월하주 (2075984E+6) 2018. 4. 1. 오후 9:27:45앗 네 자제하겠습니다 그보다 에밀리아도 콩...!(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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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권 주 (1104151E+5) 2018. 4. 1. 오후 9:27:51
>174 (...) -
186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4898671E+5) 2018. 4. 1. 오후 9:29:58☆[경]☆다이스 콩신강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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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ㅕ@푸리맨 ◆eekjxQdelk (6143293E+5) 2018. 4. 1. 오후 9:30:23
다시 오늘의 BGM 듣고가실게요^^^^^이거만 올리고 진정하겠습니다 오늘 콩파티네요^♡~~~!%! -
188 지애주 (5193204E+5) 2018. 4. 1. 오후 9:32:29갱신합니다 이번 턴부터 참여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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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동화학원의 빙구 명월하주 (2075984E+6) 2018. 4. 1. 오후 9:32:54지애주 어서와요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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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가람주 (7155241E+5) 2018. 4. 1. 오후 9:33:09콩파팈ㅋㄱㅋㅋㄱㅋㄱㅋㅋ 대체 이게 무슨 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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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가람주 (7155241E+5) 2018. 4. 1. 오후 9:33:22지애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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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4898671E+5) 2018. 4. 1. 오후 9:34:13쨰주 ㅎㅇㅎ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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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9142275E+5) 2018. 4. 1. 오후 9:34:43어서 오세요! 지애주! 좋은 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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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이름 없음◆Zu8zCKp2XA (2279879E+5) 2018. 4. 1. 오후 9:35:10지애주 어서와요! 네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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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세연-이벤트 (0962036E+5) 2018. 4. 1. 오후 9:35:55어서와요 지애주! 시험..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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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ㅕ@푸리맨 ◆eekjxQdelk (6143293E+5) 2018. 4. 1. 오후 9:36:08쟤주 어서오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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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명월하 - 이벤트 (2075984E+6) 2018. 4. 1. 오후 9:36:39"......크루시오... 라니."
그녀는 그렇게 중얼거리곤 이내 빗나간 것에 다행이라는 듯 한숨을 쉬더니 이윽고 그녀에게 지팡이를 겨눕니다.
자 그러면 이제 필요한 주문은? 일단 제압하기 위한...
"Petrificus Totalus.*"
페트리피쿠스 토탈루스를 씁시다.
.dice 1 2. = 1
*페트리피쿠스 토탈루스는 석화 주문입니다! 일시적으로 석화시켜서 행동을 정지시키지요. -
198 동화학원의 월하쥬스 (2075984E+6) 2018. 4. 1. 오후 9:37:09어, 왜 이번에도 1이...?
일단 밥 먹구 올게요 오늘 저녁은 비빔국수! -
199 가람주 (7155241E+5) 2018. 4. 1. 오후 9:37:40월하주 다녀오세요!
-
200 지애주 (5193204E+5) 2018. 4. 1. 오후 9:38:01월하주 가람주 도윤주 레주 세연주 영주 모두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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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권 주 (1104151E+5) 2018. 4. 1. 오후 9:38:05명월하주 다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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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이름 없음◆Zu8zCKp2XA (2279879E+5) 2018. 4. 1. 오후 9:39:40다녀오세요 월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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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4898671E+5) 2018. 4. 1. 오후 9:39:54월하주 맛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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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9142275E+5) 2018. 4. 1. 오후 9:41:20다녀오세요! 동화학원 월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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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세연-이벤트 (0962036E+5) 2018. 4. 1. 오후 9:41:52"잡종... 좋아하는 말이 아니군요."
어디서 고개를 뻔뻔히 쳐들고 다니는 거지? 가학심이 뭉글뭉글 솟아오릅니다.
그러나 그녀에게 가호라는 것은 덜한 편이었겠네요. 역시 입을 찢어버려야 그 말을 멈추려나요. 랭록은 참으로 자비로운 처사였던 것이었습니다. 크루시오를 쏘아낸 에밀리아를 보고는 미소지었습니다. 그래. 원래 없었다지만, 이래야 없어도 괜찮은 법이니.
"섹튬-셈프라"
그 입부터 찢어내 주마. 라고 생각하며 입을 향해 주문을 쏘아내려고 합니다. 눈이 더 나았으려나요? 응? 아닌가?
.dice 1 2. = 1 -
206 세연-이벤트 (0962036E+5) 2018. 4. 1. 오후 9:42:08다녀오세요 동월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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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동화학원의 월하쥬스 (2075984E+6) 2018. 4. 1. 오후 9:46:20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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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가람주 (7155241E+5) 2018. 4. 1. 오후 9:48:08다녀오셨어요 월하주. 맛있으셨어서 다행이쟝(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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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9142275E+5) 2018. 4. 1. 오후 9:48:45밥먹는 속도가....?! 아무튼 어서 오세요! 동화학원 월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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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4898671E+5) 2018. 4. 1. 오후 9:4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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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세연-이벤트 (0962036E+5) 2018. 4. 1. 오후 9:49:29맛있으셨다니 다행이네요..
아. 일어나기 귀찮..(덜퍽) -
212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4898671E+5) 2018. 4. 1. 오후 9:49:41ㄷㄷㄷㄷㄷㄷㄷ 월하주 다시 ㅎㅇㅎ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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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곤지암에 간 유혜주 (8184056E+5) 2018. 4. 1. 오후 9:50:03샤샷샷샷샤샤샤샤샤샷샤샤샤....
유혜주 갱신합니다 (팝그작 -
214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4898671E+5) 2018. 4. 1. 오후 9:50:46?????????????????????곤지암 가셨다구요???????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유혜주 ㅎㅇㅎㄹ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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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9142275E+5) 2018. 4. 1. 오후 9:51:21어서 오세요! 유혜주! 좋은 밤이에요! 아니..곤지암에...?!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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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니플헤임 (4126005E+6) 2018. 4. 1. 오후 9:51:27웃기 시작하는 추종자를 보고 형식상 거두었던 웃음이 차게 굳었다. 곁에 있던 세이(*니플헤임의 미들네임과 그가 데리고 다니는 매의 이름은 같다. 여기선 패밀리어인 매를 뜻한다.)의 깃털이 쭈뼛 서고, 아마 가장 가까이 있던 알레프도 느꼈을테다. 에스테리아(*가문의 마법. 시전자의 기억에 따라 고문이 될 수도 있다.)를 쓸 때와 같았던 그 선득한 광기가 그의 주변을 맴돌고 있었으니.
"하등한 것."
뒤틀리고 뒤틀렸다. 제 앞에 보이는 그 추종자가, 폭군의 앞에서 순수히 웃으며 통촉하라 말하는 충신과도 같았더란다. 그것이 무엇을 뜻하는지는 역사서 한 권을 읽어봐도 알 수 있는 터였다. 혀와 두 눈을 뽑고 다시는 옳은 것을 보지 못하고 옳은 소리를 하지 못하게 하여라. 이 또한 자비를 베푼 것이렷다.
"어째서 앞을 보지 못하는건지요! 아, 역시 전부 눈이 가려진게 분명합니다. 사라진다면 이후에 놀 상대가 사라지는것이 아니던지요. 평생, 평생을 놀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누에는 그 점을 생각하지 못한게지요! 그는 그리 생각하며 지팡이를 겨누었다. 어째서 전쟁을 끝내서 정복할 생각을 하는 것이지? 정복하지 않고 평생을 싸운다면 그것만큼 좋은 여흥거리가 없을텐데도!! 아아, 뒤틀리고 뒤틀렸다. 하루 빨리 이 자를 죽여야 했다.
"엑스펠리아르무스."
.dice 1 2. = 2 -
217 니플헤임 (4126005E+6) 2018. 4. 1. 오후 9:51:47^^ 저 그냥 버로우 탑니다;; (레주: 어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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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곤지암에 간 유혜주 (8184056E+5) 2018. 4. 1. 오후 9:52:21아녀 만우절 드립입니다. (정색) 저 거기 갔으면 지금 심장마비로 죽었어요 (해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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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9142275E+5) 2018. 4. 1. 오후 9:53:2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두 분....ㅋㅋㅋㅋㅋㅋ 아..아무튼..일단 진행중이니 저는 이 정도로만..잡담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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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동화학원의 월하쥬스 (2075984E+6) 2018. 4. 1. 오후 9:54:08늦었지만 다들 안녕하세요! 헤헤 망고푸딩 뫄이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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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가람주 (7155241E+5) 2018. 4. 1. 오후 9:54:49유혜주 안녕하세요!
이러니까 인사 셔틀이 된 기분이네요! -
222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4898671E+5) 2018. 4. 1. 오후 9:55:09아 깜놀해버림@@@@@@@@@@@@@@@@@@하긴 시간도 시간이니까요 ㄷ;;;
자 다시 슬슬 관전모드를 ^^ -
223 이름 없음◆Zu8zCKp2XA (2279879E+5) 2018. 4. 1. 오후 9:55:23모두 어서오세요:) 그리고 다이스.. 니피쟝에게 웨글헤....(흐릿)
-
224 권 주 (1104151E+5) 2018. 4. 1. 오후 9:55:35"...허무맹랑한 소리를 잘도 하는군요. 자신들의 뜻과 다르다고 없애버린다느니 뭐니..."
그래, 그들*과 하등 다를바 없다. 떠올리자, 은청색의 눈이 첨예하게 빛난다. 그 주변에 환도 여러개가 떠오르며 마찬가지로 새파랗게 빛을 반사했다.
"시간이 다 되기 전에 돌파하면 되는거야."
스스로에게 명령하듯이... 자기세뇌를 하며, 이번에는 확실히 맞추겠다고 다짐한다. 순식간에 칼날들이 에밀리아를 향해 날아간다.
.dice 1 2. = 1
*익스레이버 측 메인 빌런들. -
225 이름 없음◆Zu8zCKp2XA (2279879E+5) 2018. 4. 1. 오후 9:56:41(잘하면 금방 끝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든 동캡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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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니플헤임 (4126005E+6) 2018. 4. 1. 오후 9:56:53맨날 이러잖아요 다갓 저랑 안친해서 비설 막 까고 막막막 어! ^ㅁ^
다들 어소사!!!!!!
니피: 사실 제가 눈이 실명되어서 감으로 때려맞추는 것입니다. 아니면 명중을 안할리가 없잖아?
니피주: 진짜 그렇게 만들어달라고?
니피: 만우절 농담으로 받아들일게요. -
227 세연-이벤트 (0962036E+5) 2018. 4. 1. 오후 9:57:47다들 어서와요... 아 좀 괜찮아지니 배고파지네요..(흐릿)
귀여운 추종자쟝의 입부터 카와이하게! 비명을 지르면 피가 더 많이 나니 주의하시고ㅇ.. -
228 동화학원의 월하쥬스 (2075984E+6) 2018. 4. 1. 오후 10:00:08아 젠장 10시 30분 폰 반납이라니
-
229 니플헤임 (4126005E+6) 2018. 4. 1. 오후 10:05:32아이고 월하주..(부둥부둥)
-
230 이름 없음◆Zu8zCKp2XA (2279879E+5) 2018. 4. 1. 오후 10:05:58' 짜증나짜증나짜증나!! '
짜증난다고 외치다가도 그녀는 입술을 비틀어 올려 웃었습니다. 저들과 놀며 시간을 끌면, 없어지는 건 매한가지. 천천히 시간을 끌기만 하면ㅡ 오, 에밀리아, 에밀리아. 당신의 몸이 굳어버렸군요. 석화 주문은 훌륭하게 먹혀들어갔습니다.
뒤이어서 절단 저주인 섹튬셈프라와 권 주의 능력으로 만들어진 칼날들이 그녀의 입과 몸에 명중했습니다. 그녀가 더 붉어진 것 같아진 것은 비단, 착각은 아닐 것입니다.
' 꺄아아아아악!!! '
감히... 감히... 아, 그렇죠. 저 머글들은, 마법이 아닌 묘한 능력이 있었습니다. 에밀리아는 피를 흘리면서 여러분을 노려봤습니다. 그러다가 금방 환하게 미소지었지만 말이죠. 알레프는 에스테리아에 당했던 기억이 떠오른 것인지 몸을 떨었습니다.
' 그 학원과 너희들만 사라지면! 그 분이 다시 군림하실 것이다! 잡종과 머글 따위를 받지 않는 그런 완전한 장소가 만들어지는 것이야! '
아, 그 어떤 말도 통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에밀리아는 이를 악 물고 주문을 날렸습니다.
' Crucio!!! '
.dice 1 2. = 2
그 표정이 정말로 악의에 가득 차 있었습니다.
//10시 30분까지 받아요!!:) -
231 지애주 (5193204E+5) 2018. 4. 1. 오후 10:06:28갸악 늦었네요!!! 이번 턴부터 참여하는 걸로...(흐릿)
-
232 이름 없음◆Zu8zCKp2XA (2279879E+5) 2018. 4. 1. 오후 10:06:40다갓이 금지된 마법을 쓰지 말라는 것 같습니다:3
-
233 권 주 (1104151E+5) 2018. 4. 1. 오후 10:06:53와아아!! 콩신님!!(???)
-
234 가람주 (7155241E+5) 2018. 4. 1. 오후 10:07:03폰압이라니... 월하주 힘내세요(토닥토닥)
앜 다갓ㅋㅋㅋㄱㅋㅋㅋ 에밀리아한테 너무하셔ㅋㅋㄱㄱㅋ -
235 이름 없음◆Zu8zCKp2XA (2279879E+5) 2018. 4. 1. 오후 10:07:35그리고 월하주...(토닥)
-
236 로피주 (4126005E+6) 2018. 4. 1. 오후 10:09:10.dice 1 2. = 2
1. 몬스터볼
2. 마스터볼 -
237 로피주 (4126005E+6) 2018. 4. 1. 오후 10:09:43ㅇㅋ 마스터볼 에스테리아 가즈아!!
-
238 이름 없음◆Zu8zCKp2XA (2279879E+5) 2018. 4. 1. 오후 10:09:53로, 로피주의 다이스가....!!(동공지진)
알레프: (왠지 불길함) -
239 이름 없음◆Zu8zCKp2XA (2279879E+5) 2018. 4. 1. 오후 10:12:19>>231 (토닥토닥)
-
240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9142275E+5) 2018. 4. 1. 오후 10:12:43이 와중에 마스터볼이라니..(흐릿)
-
241 명월하 - 이벤트 (2075984E+6) 2018. 4. 1. 오후 10:14:41"......"
이번에도 빗나갔다. 다행이다. 일단 숨을 돌리고 마음을 가라앉힐 생각을 해 보자.
......그러고보니까 그 사람은, 괜찮을까. 그 애는 괜찮을까 지금. 지금과 비슷한 상황이 그 애에게도 벌어지고 있을 것 같은데, 괜찮을까. 아아 제발. 너만이라도 이런 상황이 없기를. ...아, 다시 마음이 어지러워졌어.
"...Confringo!*"
공격 주문이라는 거, 그닥 쓰고 싶지 않았는데. 지금과도 같은 상황이라면 어쩔 수 없는 모양이야.
.dice 1 2. = 2
*콘프링고는 폭파 저주입니다! -
242 동화학원의 귀요미 명월하주 (2075984E+6) 2018. 4. 1. 오후 10:15:03않이...... 왜 중요한 순간에서...?
-
243 @ㅕ@푸리맨 ◆eekjxQdelk (6143293E+5) 2018. 4. 1. 오후 10:15:28
-
244 동화학원의 귀요미 명월하주 (2075984E+6) 2018. 4. 1. 오후 10:16:40이렇게 된 이상 머글식 마법이라도...?
-
245 가람주 (7155241E+5) 2018. 4. 1. 오후 10:17:18월하, 월하야...(;-;
-
246 동화학원의 귀요미 명월하주 (2075984E+6) 2018. 4. 1. 오후 10:18:12않이 왜......(울먹)
음 여태까지 페트리(하략) 썼는데 전부 맞았던 걸로 봐서는 얘는 동화학원의 석화요정인 것 같습니다. -
247 권 주 (1104151E+5) 2018. 4. 1. 오후 10:18:40권주주 잠시만요... 이번턴 넘깁니다. 금방 다녀올게요!
-
248 동화학원의 귀요미 명월하주 (2075984E+6) 2018. 4. 1. 오후 10:19:58권쮸 잘 다녀와요!
>>243
콩신이 나빴습니다......(부글부글)
>>245
잉잉ㅠ...(잉어킹 빙의) -
249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4898671E+5) 2018. 4. 1. 오후 10:21:00권쮸 다녀오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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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이름 없음◆Zu8zCKp2XA (2279879E+5) 2018. 4. 1. 오후 10:22:29권주 다녀오세요:)
-
251 동화학원의 귀요미 명월하주 (2075984E+6) 2018. 4. 1. 오후 10:24:31아 맞다 이거 제가 써놓고 제가 설명하는 거 상당히 뭐랄까 기분 묘하지만 너만이라도 이런 상황이 없기를, 하고 비는데 그 '너'라는 대상은... 음... 흑발 자안의 주작기숙사 4학년 츤데레 남학ㅅ
-
252 이름 없음◆Zu8zCKp2XA (2279879E+5) 2018. 4. 1. 오후 10:25:06우오아ㅏ아아....(동공지진) 갑자기 뭐 접속 안된다고 튕겼었어오.. 왜 왜이러지...(동공지진)
시간이 됐으니 써오겠습니다:) -
253 세연-이벤트 (0962036E+5) 2018. 4. 1. 오후 10:25:28"입이 찢어졌는데도 말을 잘 하는 걸 보니.. 목을 졸라야 하려나요?"
정말이지. 인공위성에서 티타늄 봉을 쏘아내는+마법처리를 하는 그런 것까지 동원해서 지워버리고 싶을 정도로 재미도 창의성도 없는 것을. 그래도 우리의 정원을 열심히 가꿨는데 다 엎어버리면 그건 정말이지 안타까운 일이지 아니하나요. 그래요. 그리고 장소가 만들어진다는 것에
"하....하하... 그런 게 가능할 리가 없잖아."
저걸 어떻게 해야지. 좀 더... 괴롭게 만들 수 있지요? 목을? 눈을? 뭘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이럴 때에는 그녀가 반쪽짜리일 뿐인 것이 싫었습니다. 만일 제대로였다면 N을 쓰거나, 억지로 링크를 잇는다거나... 입술을 깨물었습니다. 그렇다면 그런 수단 없이 에밀리아 네놈을 꿇려보이마.
"좀 더 울부짖어보세요. 좀 더 졸릴..아니. 공기를 호흡하기 힘들어질 목을 보호해 보시라고요."
네에? 라고 고개를 기울이고는
"섹튬셈프라."
"인간 이하로 전락하려면 간단하지요."
주문으로 목을 겨냥해 앞부분만 반쯤 베어내려 합니다. 말하는 것이 정말 맘에 안 들었나 봅니다. 바람 새는 소리만 나길 바란답니다? 살길 원하도록. 절박하도록.
.dice 1 2. = 2 -
254 세연-이벤트 (0962036E+5) 2018. 4. 1. 오후 10:25:45악. 늦었..(게다가 빗나가기까지 함)
-
255 니플헤임 (4126005E+6) 2018. 4. 1. 오후 10:25:51겨우 이것이 짜증난다면 저 얼굴에 주름이 생겼다간 비명을 지르며 쓰러지겠구나. 비명을 지르다가도 웃는 모습에 그는 그제서야 입술을 휘어 올렸다.
"같은 자* 인지, 아니면 어리석은 자인지.."
* 니플헤임은 제정신이 아님을 알고있는 광인이다.
시험을 해볼까요. 몸을 떠는 알레프를 바라보고 그리 묻는 꼴이 참 나쁜 사람인지라. 그는 떠는 알레프를 끌어안고 등을 쓸어주며 나지막히 속삭였다.
"귀를 막고 눈을 감으소서. 또 겪고싶진 않을것이 아니덥니까."
그리고 그는 눈을 떠 에밀리아를 쳐다보고 마찬가지로 환히 웃어보였다. 그대에게도 보여드리면 좋겠지만, 이번엔 다른 기억이 좋겠지요.
"그대는 두려워해본 적이 있습니까?"
형을 잃고 이틀 뒤 장례를 치루기 위해, 마지막으로 형의 얼굴을 보기 위해 관을 열었을 때 보았던 건 이미 썩어문드러지고 벌레가 기어다니는 고깃덩어리 뿐이었지.
자신을 지킬 사람이 단 한 명도 없다는 사실에 대한 상실감과 공포는 그대를 향하겠지요.
.dice 1 2. = 2 - 에스테리아
// 다갓 ㄱㄱ 하기로 했습니다 1 안주면 저 진짜 울겁니다. -
256 니플헤임 (4126005E+6) 2018. 4. 1. 오후 10:26:01씨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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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동화학원의 귀요미 명월하주 (2075984E+6) 2018. 4. 1. 오후 10:26:02엗 얻 에엗엗 튕기셨다니 괜찮으심까......???
-
258 동화학원의 귀요미 명월하주 (2075984E+6) 2018. 4. 1. 오후 10:26:17않이...... 왜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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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니플헤임 (4126005E+6) 2018. 4. 1. 오후 10:26:59네 다갓 저 지금부터 던질겁니다~~~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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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ㅕ@푸리맨 ◆eekjxQdelk (6143293E+5) 2018. 4. 1. 오후 10:2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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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9142275E+5) 2018. 4. 1. 오후 10:27:22다들....(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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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이름 없음◆Zu8zCKp2XA (2279879E+5) 2018. 4. 1. 오후 10:27:37다이스... 오늘 왜 그래요...(흐릿)
거기다 30분 까지라고 썼으면서 난 왜.....(흐릿) -
263 가람주 (7155241E+5) 2018. 4. 1. 오후 10:28:20다갓 어째서...
-
264 @ㅕ@푸리맨 ◆eekjxQdelk (6143293E+5) 2018. 4. 1. 오후 10: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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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말 많은 권지애-이벤트 ◆3w3RFUIo36 (5193204E+5) 2018. 4. 1. 오후 10:29:55크루시오, 라는 추종자의 주문에, 머리가 지끈거리길래 관자놀이를 주무른다. 그러고 보니, 이번 학기가 시작된 이후로 비정상적일정도로 이 주문을 자주 접하는 것 같다. 우주적 차원에서 처방된 충격요법인가. 그렇다면 대단히 불필요하다. 자신에게는 어떠한 트라우마도 없었는데.*
잡아도 잡아도 끝없이 나타나는 것이 개미굴 속의 개미나 여타 해충을 연상시킨다. 하도 자주 접하다 보니 더이상 화가 나는 것 같지도 않다- 아니, 분명히 화가 나기는 했을 테다, 무뎌져 자신에게 느껴지지 않을 뿐-. 다만, 피곤할 뿐이다. 하윤 씨의 수사대 분들같은 사람들은, 자신의 아버지는, 심지어 어머니마저도, 언젠가 현상황이 바뀌고 기적적이게도 더이상 범죄가 일어나지 않을 세상을 믿고 묵묵히 싸워나갈 수 있었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지애는 통감했다. 자신은 그런 참을성 있는 인물이 못 된다. 근본적인 해결책을 원했다.
개미굴을 기어나오는 것을 하나 하나 잡는 것만으로는 아무 것도 바로잡을 수 없다. 굴을 파 내, 흉하게 부어오른 복부를 무력히 꿈틀거리는 여왕개미의 꼴은 햇빛 아래에 드러내고 싶었다. 그들이 아무리 깊숙한 음지로 숨어봤자 소용없도록 육백육십도의 끓는 금속을 내려부어 그들이 쌓아올렸던 모든 것이 증발하고 그들의 계획과 그들의 미래가 증발하고 그들의 몸뚱이들마저 열기에 기화되어 남는 것은 그들의 악행에 대한 기록밖에 없을, 그 날을 지애는 고대했다.
추종자가 나타날때마다 잡아들여서 뭘 하고, 가문의 악습에 얽매여있는 피해자를 구해봤자 뭘 할까. 추종자를 잡아봤자 새로 나타나고, 피해자를 구해내봤자 새로운 피해자가 그 자리를 대체할 뿐이야. 그런 것은 단기적 해결책밖에 안 됐다.
-하지만, 그 단기적 해결책마저 마법부는 제대로 제시하지 못하고 있잖아? 결국엔 스스로 해결하는 수밖에 없었다. 그래, 결국은 다 내가 해야 하지. 가장 소소한 디테일마저도.
"사상 뿐만 아니라 두뇌도 썩었나봐, 누가 학교흫 없애면 누에를 살려 주기라도 한대?"
"백 번 양보하더라도, 그렇게 무차별적으로 없애겠다고 나서도 되는 거야, 혹시나 당신들의 동조자가 있을 지도 모르는데."
-위선적이네 권지애, 너도 대의를 위한 어느 정도의 희생은 필요하다고 보잖아?
"Conjunctivitis" .dice 1 2. = 1
끌끌, 혀를 차며 주문을 날린다. Conjunctivitis. 피해자의 눈이 부어올라, 눈을 뜰 수 없도록 하는 주문이다.
이렇게 하면 저런 위험한 주문을 조준해서 날릴 수는 없겠지. 치명적이지는 않은 주문이다. 비록 그 구분선이 가늘고 얇아 아슬아슬하더라도, 자신이 걷는 길은 그들과 다르다. -
266 @ㅕ@푸리맨 ◆eekjxQdelk (6143293E+5) 2018. 4. 1. 오후 10: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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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4898671E+5) 2018. 4. 1. 오후 10:31:54지애쟝 독설 진짜 렬루 좋다니까요 하;;;;;;;;;;;;;;저한테도 독설좀 해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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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명월하주 (2075984E+6) 2018. 4. 1. 오후 10:32:34지애님... 갓갓 권지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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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ㅕ@푸리맨 ◆eekjxQdelk (6143293E+5) 2018. 4. 1. 오후 10: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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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니플헤임 (4126005E+6) 2018. 4. 1. 오후 10:34:52갓지애...역시 갓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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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말 많은 권지애-이벤트 ◆3w3RFUIo36 (5193204E+5) 2018. 4. 1. 오후 10:35:06>>265 태그를 안했네요!
*트라우마: 어린시절 지애는 아버지가 크루시오를 위시로 한 각종 어둠의 주문들에 린치당하는 것을 목격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눈에 띄는 트라우마는 없기에, 이것에 대해서도 아버지께 미안한 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윤 씨의 수사대 분들같은 사람들은, 자신의 아버지는, 심지어 어머니마저도: 지애의 부모님은 오러(마법세계의 경찰). 지애는 아버지가 다친 뒤로 무관심해(졌다고 자신이 느끼는)진 어머니를 좋아하지 않는다.
***학교흫:'학교를'의 오타 -
272 지애주 ◆3w3RFUIo36 (5193204E+5) 2018. 4. 1. 오후 10:37:12
-
273 지애주 ◆3w3RFUIo36 (5193204E+5) 2018. 4. 1. 오후 10:37:45
-
274 니플헤임 (4126005E+6) 2018. 4. 1. 오후 10:38:36니피놈 그런거 없는데요;;
니피: 알레프쟝 내가 부둥부둥 해줄게 ^ㅁ^
알레프: 병주고 약주지 말아요 -
275 세연-이벤트 (0962036E+5) 2018. 4. 1. 오후 10:38:50지애 갓캐...(멍댕)
-
276 이름 없음◆Zu8zCKp2XA (2279879E+5) 2018. 4. 1. 오후 10:39:35' 으후후후후후후후.... 아후후후후후후.... '
자신의 주문이 빗나갔음에도 그녀는 웃고 있었습니다. 이미 미쳐있는 지도 모르죠. 에밀리아는 비틀거리며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 날 잡는다 한 들, 안에 있는 것에 손을 뻗지 못하면 다 꽝이랍니다? '
그 사실에 그녀는 이렇게 미소를 지을 수 있었습니다. 광소, 라고도 한다죠?
' 프로테고! '
날아오는 주문들을 프로테고로 막은 그녀의 입 꼬리가 더더욱 올라갔습니다.
' 너...! 너...!!!! '
결막염 저주가 명중했을 때, 에밀리아의 고개는 지애가 있던 방향으로 향했습니다. 자신에게 그 저주를 건 사람이었으니, 그랬을 겁니다. 지팡이를 강하게 쥔 에밀리아가 주문을 외웠습니다.
' 섹튬셈프라! '
.dice 1 2. = 2
잘리면, 다시 되돌리기 어렵다는 절단 저주가 여러분을 향해 날아갔습니다.
//11시 까지 받아요!! -
277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4898671E+5) 2018. 4. 1. 오후 10:39:58쨰주 갓나물 짤 올리시려고 그랬져 ㄷ;;;;;;;
안이 도윤이가 갓캐라니 원래 갓캐의 허용범위가 글케 낮았음 ㄷ????영이 니피는 ㅇㅈ하는데 도윤이는 ㅇㅈ 못하게쎈;;;; -
278 @ㅕ@푸리맨 ◆eekjxQdelk (6143293E+5) 2018. 4. 1. 오후 10:40:12
오늘의 BGM ㅇㅈ하십니까???????????? -
279 이름 없음◆Zu8zCKp2XA (2279879E+5) 2018. 4. 1. 오후 10:40:49앗 시간이 안 맞게 되었으니.. 11시 10분까지 받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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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4898671E+5) 2018. 4. 1. 오후 10:41:06이쯤되면 에밀리아쟝이 불쌍해질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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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지애주 ◆3w3RFUIo36 (5193204E+5) 2018. 4. 1. 오후 10:4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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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9142275E+5) 2018. 4. 1. 오후 10:43:31자이트와 에밀리아. 그 둘은 대체 무엇을 믿고 손을 잡은 것일까요. 한 쪽은 개그캐가 되어버리고 다른 한 쪽은 공격이 전부 빗나가는군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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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ㅕ@푸리맨 ◆eekjxQdelk (6143293E+5) 2018. 4. 1. 오후 10:44:23알고보니 둘이 세기의 개그콤비였던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기의 (몸)개그콤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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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이름 없음◆Zu8zCKp2XA (2279879E+5) 2018. 4. 1. 오후 10:44:24에밀리아: 흑흑흑 동캡이 나를 너무 굴려(줄줄줄)
동화학원 캡틴: 처음부터 잡종이니 머글이니 한 건 너잖아?!(동공지진) -
285 이름 없음◆Zu8zCKp2XA (2279879E+5) 2018. 4. 1. 오후 10:44:57자이트는 개다리춤추고... 에밀리아는... 피칠갑을....(흐릿)
-
286 명월하 - 이벤트 (2075984E+6) 2018. 4. 1. 오후 10:47:10"......"
안에 있는 것에 손을 뻗지 못하면 꽝이라고요? 좋아. 그렇군요. 힌트 고마워요.
떨리는 손으로 그녀에게 지팡이를 겨누고, 주문을 욉니다.
"Petrificus Totalus."
이 마법이 성공한다면 그녀는 바로 오두막 안으로 달려갈 계획입니다. 또한 그럴 준비도 되어 있고요.
.dice 1 2. = 1
//아 제발
근데 페트리피쿠스 토탈루스는 그 전에 설명했으니까 설명은 더 필요업겠져? -
287 @ㅕ@푸리맨 ◆eekjxQdelk (6143293E+5) 2018. 4. 1. 오후 10:47:38명월하 석화요정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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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동화학원의 귀요미 명월하주 (2075984E+6) 2018. 4. 1. 오후 10:48:02어, 성공...?
여러분 동화학원의 석화요정은 접니다!!!(아무말) -
289 지애주 ◆3w3RFUIo36 (5193204E+5) 2018. 4. 1. 오후 10:49:31월하 석화요정 ㅇㅈ합니다bbb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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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세연-이벤트 (0962036E+5) 2018. 4. 1. 오후 10:49:53월하 석화요정.. ㅇ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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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9142275E+5) 2018. 4. 1. 오후 10:50:54자이트:...크크큭...정말로 못써먹을 이로군요. 손을 잡았으면 어느정도는 해야 할 거 아닙니까!(코피를 흘리면서 개다리 춤 추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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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동화학원의 귀요미 명월하주 (2075984E+6) 2018. 4. 1. 오후 10:52:00와아 뭔가 석화요정으로 인정받았어...(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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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니플헤임 (4126005E+6) 2018. 4. 1. 오후 10:52:09미쳤구나. 그는 추종자의 웃음에 선득하게 입꼬리를 올렸다. 미쳤구나, 미쳤구나, 미쳤구나, 미쳤구나!! 아하하!! 아하하하하하!! 더 이상 들어줄 수 없다는 듯 이성의 살갗을 찢고 기어나온 광기는 그녀의 목소리에 눈을 휘었다.
"육신을 묶고 정신을 뒤흔들고 싶구나. 저 정신을 더욱 흔들어 제 자신이 누군지조차 모르게 만들고 싶구나.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하고 살아있는 이유조차 모르도록 만들어 평생 두고두고 곁에 애완동물로 둔다면..!"
하필이면 알레프를 끌어안고 있었던지라, 그의 귓가에 자신이 한 모든 말이 들렸겠지. 자신이 상관한 일이 아니지만. 입술을 휘어 웃는 그것이 선득하였다.
두 번 실패할리가 없을것이라 믿었다. 그렇게 믿었을 뿐이다. 주도권을 쥔 정신이 불안정하고 흔들려 금방이라도 집중이 흐트러져 마법이 깨질 듯 하였지만 다시금 두 눈이 추종자를 향했다.
* 에스테리아를 무언으로도 사용을 할 수 있는 자였다.
.dice 1 2. = 1
// 다갓 이번에도 2 나오면 저 진짜 예전의 그 시절로 돌아가는거애오..제발..흑흑 따흐흑.. -
294 로피주 (4126005E+6) 2018. 4. 1. 오후 10:54:25다갓님 이 망할새끼야 (험한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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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9142275E+5) 2018. 4. 1. 오후 10:54:481인데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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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세연-이벤트 (0962036E+5) 2018. 4. 1. 오후 10:55:32"프로테고 하나는 잘 쓰는구나."
저주가 막히자 한 번 웃었습니다. 아. 그래. 좀 더 발버둥쳐 보거라. 네가 웃고 싶지 아니하여도 영원히 웃을 수 밖에 없도록 기워줄 것이다. 이것 또한 겨우 반복되는 여흥일 뿐이다. 학교를 없애겠다고 한 순간부터* 너는 선택지를 두가지밖엔 가지지 아니하겠지.
"누군가의 시녀가 되거나. 여기에서 목을 떨구거나."
나쁠 건 없단다. 시녀는 원래 하급 귀족들이 하던 일이었으니. 굴러떨어진 너에게는 꽤나 괜찮은 법이지.
"다만 예속되어도 네가 그렇게 말한다면 필히 나쁜 버릇은 교정해야 하는 법이라."
나긋나긋하고 부드럽게 중얼거리며 결막염 저주로 보이지 아니할 에밀리아에게로 다가가. 목에 지팡이를 가져다대고, 바로 콘프링고를 쓰려 합니다.
"그래..."
맞고 나서 다른 걸 더 맞은 뒤 목과 몸이 분리될 거니. 아니면 숨죽일 거니?
.dice 1 2. = 1
*학교가 사라지면 바로 본가로 직행해서 감금루트 or ...라서 예민합니다.
//아 다갓님 제발여... 이렇게까지 했는데 2 나오면 완전 체면 구기는 겁니다... -
297 로피주 (4126005E+6) 2018. 4. 1. 오후 10:55:38하루종일 2 주다가 이제 비굴하게 나오니 1 주는 인성을 보십셔 익캡 이건 다갓이 저를 능멸한다는 소리입니다 갸아아아아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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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ㅕ@푸리맨 ◆eekjxQdelk (6143293E+5) 2018. 4. 1. 오후 10:57:38니피 이렇게 포X몬마스터 가나요???????(니피주: 님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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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로피주 (4126005E+6) 2018. 4. 1. 오후 10:58:46얘는 외전이라 방생시킬듯;;; ^^^^^^^^^^ (대체)
무적의 5인방 만드는게 꿈입니다 ^^^^(레주: 나가) -
300 세연-이벤트 (0962036E+5) 2018. 4. 1. 오후 10:58:55하나 달라고 해도 됩니까..?(니피주: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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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ㅕ@푸리맨 ◆eekjxQdelk (6143293E+5) 2018. 4. 1. 오후 10:59:20알고보니 독수리 5형제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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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가람주 (7155241E+5) 2018. 4. 1. 오후 10:59:28니피 주머니괴물마스터 가나요!!!!!!(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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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이름 없음◆Zu8zCKp2XA (2279879E+5) 2018. 4. 1. 오후 10:59:32잠깐 숨 쉬는 게 약ㄴ넉아약넏오녁래퓨ㅠㅠㅠㅠㅠㅠㅠ 왜이래나한체퓨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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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9142275E+5) 2018. 4. 1. 오후 11:00:42어어...동화학원 캡틴...! 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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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권 주 (1104151E+5) 2018. 4. 1. 오후 11:01:15아직 학생이라고 무시 할 수준은 아닌가 보다. 권주는 쓰는 족족 빗나가는 에밀리아와 그에 대해 무자비하게 주문을 날리는 동화학원의 학생들을 번갈아본다.
"...그쯤하고 그만두는게 어때?, 더 이상 피를 보는것도 내키지 않으니까."
붉게 물들어 있던 그녀를 보며 말한다. 약간의 자비? 동정? 아니, 이것도 그저 자기만족. 어차피 그녀가 멈춘다고 해도 이쪽의 법대로 처리가 될테니. 그래도 확실하게 무력화 시키자. 사각뿔 모양 추가 달려있는 사슬을, 지팡이를 쥐고 있던 팔을 타겟으로 날려보냈다.
.dice 1 2. = 1
그리고, 권주는 지팡이를 떨구려는듯 제 팔에 감겨있던 사슬을 강하게 뒤로 당겼다. -
306 동화학원의 귀요미 명월하주 (2075984E+6) 2018. 4. 1. 오후 11:02:17잠시 씻고 왔는데...... 동화래주 괜찮으심까!?!?!?!?? 일단 좀 쉬시구... 응... 그리고 다들 멋지구... 활약 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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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ㅕ@푸리맨 ◆eekjxQdelk (6143293E+5) 2018. 4. 1. 오후 11:02:25지금까지 올1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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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세연-이벤트 (0962036E+5) 2018. 4. 1. 오후 11:02:33동레주..(우럭)(토닥토닥)
나..나아지기를 바래요.. -
309 권 주 (1104151E+5) 2018. 4. 1. 오후 11:02:51외롭다...☆(혼자 익스레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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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ㅕ@푸리맨 ◆eekjxQdelk (6143293E+5) 2018. 4. 1. 오후 11:02:53아니잠깐만 동캡 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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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로피주 (4126005E+6) 2018. 4. 1. 오후 11:03:12동캡 괜찮으세요..? (동공지진)(도담도담)(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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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권 주 (1104151E+5) 2018. 4. 1. 오후 11:03:32앗 시야가... 동캡ㅜㅜㅠㅠㅠ
나아졌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ㅜ -
313 로피주 (4126005E+6) 2018. 4. 1. 오후 11:03:54하낰ㅋㅋ달라곸ㅋㅋㅋㅋ아니 추종자 키우기 유행 될 것 같습니다 이거 (동공강진) 다마고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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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이름 없음◆Zu8zCKp2XA (2279879E+5) 2018. 4. 1. 오후 11:04:40약 먹고 왔어요.. :( 오늘 미세먼지 나쁨이었나....(흐릿) 통증은.... 일단 참을 수는 있는 정도니까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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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4898671E+5) 2018. 4. 1. 오후 11:05:06아니 동캡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갑자기 왜 그래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09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권주 파이팅@@@@@@@@@@@@@@@@@@@@@@@@@@@ -
316 로피주 (4126005E+6) 2018. 4. 1. 오후 11:07:10아니 참을 수 있을 정도라니요...(우럭)
진짜 캡틴 아프지 마셔야해요...;ㅁ;..약은요 약은!! -
317 세연-이벤트 (0962036E+5) 2018. 4. 1. 오후 11:08:22참을 수 있... 동레주..(울먹)
그래도 약 먹고 그러면 나아지겠..죠? -
318 권 주 (1104151E+5) 2018. 4. 1. 오후 11:08:42으으...스토리 끝나면 무리하지 마시고 쉬세요...8ㅁ8
>>315 옆에 헤세드랑 월하랑 지은이가 같이 있다고 상상하렵니다...(상상친구(아님 -
319 권지애-이벤트 ◆3w3RFUIo36 (5193204E+5) 2018. 4. 1. 오후 11:09:21아까 전부터 에밀리아의 괴상한 웃음소리가 골에 울려 짜증이 난다. 게다가 자기 약점을 그렇게나 쉽게 드러내다니, 바보 아냐. 미련해도 너무 미련하다.
-"아하! 하하하하하하하!!!!! 소용없어! 내 손에 들린 자폭장치를 누르지 않는 이상 N0RM-48은 무적이라고!"-애써 잊었던 기억의 편린이 떠오르는 것 같지만, 묻어두기로 하자. 그건 없었던 일이야, 없었던 일. 以短攻短이라고 하던가.**
"Protego." 자신에게 날아오는 주문을 막아냈다. 크루시오에, 섹튬섹프라까지. 배로 갚아주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학우들의 주문이 거는 족족 적중하는 것을 보니, 그럴 필요는 없겠다. 대신, 달려가는 월하를 보조하자. 오두막의 문고리에 지팡이를 겨누고 주문을 외운다.
"Alohomora!!!"* .dice 1 2. = 1
*잠겨있는 문이나 창문을 여는 주문.
**지애는 한 때 심각한 중2병 환자였다. -
320 동화학원의 귀요미 명월하주 (2075984E+6) 2018. 4. 1. 오후 11:09:33아니 다들 괜찮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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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세연-이벤트 (0962036E+5) 2018. 4. 1. 오후 11:10:09>>313 추종자 키우기 다마고칰ㅋㅋ 근데 레알 키워보고 싶어요..(농담) 모 ㅅ..처럼은 아니고.. 세미엘주는 그냥 머글이라 한방에 가겠지만 세연쟝은 마법으로 제어가능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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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지애주 ◆3w3RFUIo36 (5193204E+5) 2018. 4. 1. 오후 11:10:54아니 동캡... 괜찮으신가요 무리하지는 마세요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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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이름 없음◆Zu8zCKp2XA (2279879E+5) 2018. 4. 1. 오후 11:11:24헤세드: (열심히 테이저건 쏘다가 양심에 매우 찔림)
약은 먹었습니다..! 금방 효과가 퍼지지 않아서 그래요..! 진행 끝나면, 좀 쉬어야겠어오...(흐릿) -
324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4898671E+5) 2018. 4. 1. 오후 11:13:40아니 지애 린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8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상상친구라니 조금 안쓰럽네요 ㅠ;;;;;; -
325 @ㅕ@푸리맨 ◆eekjxQdelk (6143293E+5) 2018. 4. 1. 오후 11:13:59올 1 실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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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지애주 ◆3w3RFUIo36 (5193204E+5) 2018. 4. 1. 오후 11:14:03으음... 약을 드셨다니 잘하시긴 한건데 효과가 아직이라니..(우럭)(토닥토닥)
네 진행 끝나고 푹 쉬세요 동캡틴! 88 -
327 로피주 (4126005E+6) 2018. 4. 1. 오후 11:14:13진행 끝나면 푹 쉬세요 제발..;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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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세연-이벤트 (0962036E+5) 2018. 4. 1. 오후 11:14:45진행 끝나고 푹 쉬세요 동레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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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9142275E+5) 2018. 4. 1. 오후 11:14:49진행이 끝나면 푹 쉬는겁니다..! 그 이후의 마무리는 제가 맡도록 하겠습니다!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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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동화학원의 귀요미 명월하주 (2075984E+6) 2018. 4. 1. 오후 11:15:02일단 동화레주는 진행 끝나면 꼭 쉬십시오. 어명입ㄴ(아님)
아무튼! 동화레주 꼭 쉬세요 제발......! -
331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4898671E+5) 2018. 4. 1. 오후 11:15:14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네넹 푹 쉬는걸 추천드릴게요 ㅠㅁ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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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지애주 ◆3w3RFUIo36 (5193204E+5) 2018. 4. 1. 오후 11:16:41>>277 도윤이는 발랄상큼 활달하면서도 소악마적인 기질까지 있는게 정말로 갓-캐입니다(끄덕)
지애놈은 그냥 분조장에 성격 이상한 놈이고요(더블끄덕)
아니 니피 포켓몬 마스터 실화냐고요ㅋㅋㅋㅋㅋ 저걸(?) 다 키우려면 기숙사 좁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5 그러게요 동화학원&익스레이버 무쌍 대단해... -
333 지애주 ◆3w3RFUIo36 (5193204E+5) 2018. 4. 1. 오후 11:18:01그리고 권주 형사님 포스 대단하네요..... 간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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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이름 없음◆Zu8zCKp2XA (2279879E+5) 2018. 4. 1. 오후 11:18:14월하의 석화 주문은 그대로 명중했습니다. 안으로 뛰어 들어갈 준비를 해야할까요?
' 꺄아아아아악!! '
에밀리아는 석화가 풀리자마자, 생생하게 밀려오는 니플헤임의 기억에 머리를 움켜쥐고 바닥에 나뒹굴었습니다. 제 주인을 안고 있던 알레프는 에밀리아를 동질감 가득한 눈으로 바라봤습니다. 어서와, 그 고통은 처음이지? 괴전파의 질문이었습니다.
' ... 저러다가.. 저 사람... 죽지 않을까요... 입 찢어지고 목이 화상입고 비명 엄청 지르는데.... '
여차하면, 중력을 강하게 실으려던 헤세드는 동화학원 학생들의 엄청난 공격에 테이저건을 내리고 권 주에게 걱정스럽다는 듯 물었습니다. 그는 자비였으니, 그랬겠지요.
*헤세드는 히브리어로 '자비' 라는 뜻입니다.
이윽고, 권 주가 날린 쇠사슬은 에밀리아에게 명중했습니다. 그 반동으로, 그녀의 손에 쥐고 있던 지팡이가 떨어졌습니다.
월하와 지애가 문을 열고 들어가면, 보라빛으로 불길하게 빛나는 크리스털이 하나 있습니다. 저것을 부수기 전에 밖에 있는 사람들에게 이 사실을 알릴까요?
//11시 30분까지 반응 부탁드려요! -
335 권 주 (1104151E+5) 2018. 4. 1. 오후 11:2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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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로피주 (4126005E+6) 2018. 4. 1. 오후 11:25:20알레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피: (에밀리아 빤히)(알레프 어깨 너머로 눈만 빼꼼)
알레프: (고문은 처음이지? 같은 눈) -
337 동화학원의 귀요미 명월하주 (2075984E+6) 2018. 4. 1. 오후 11:26:10어 음 저 크리스털에다가 피네스트라 써도 되나요? 깨트리기 주문인데, 신비한 동물사전에서 나온 주문이에요...... 영화판에서만 등장한 주문이라 좀 애매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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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세연-이벤트 (0962036E+5) 2018. 4. 1. 오후 11:26:37"저런.. 고상하지 못하기는요."
비명을 지르는 에밀리아에게 멱따는 소리가 시끄럽네요. 라고 평온하고 여상히 말하며 가장 가까이 있던 그녀는 한 손에는 에밀리아의 지팡이를, 다른 한 손으로는 에밀리아의 목을 움켜쥐고 들어올리려고 합니다. 화상과 피로 인해 조금 미끄럽기는 하지만 대수롭지 않습니다. 그렇지요. 에밀리아. 네 귀여운 행동들은 나쁜 일이랍니다.
"전부 다 내려놓는다면 하녀로는 쓸만해지겠지요?"
아아. 너도 역시 그런 존재였구나. 하고 탄식하던 목소리가 어디서 들린 것 같았습니다. 반짝반짝거리는 눈이 에밀리아에겐 보이지 않았겠지만 반쯤 휙 돌아버린 것 같은 기분과 표정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것만 같았습니다. 좀 더 손에 힘을 주면 부러뜨릴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말이지요. 란 생각을 합니다. -
339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4898671E+5) 2018. 4. 1. 오후 11:27:01안이 권쮸 잠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환장하겄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짤 먼데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2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안이 왜 다들 자기 캐가 갓캐라는걸 몰라주시는거죠 ㅠ????????????급 슬퍼지네요 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340 이름 없음◆Zu8zCKp2XA (2279879E+5) 2018. 4. 1. 오후 11:27:45>>337 다음 턴에 써주세요:) 시간이 늦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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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9142275E+5) 2018. 4. 1. 오후 11: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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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동화학원의 귀요미 명월하주 (2075984E+6) 2018. 4. 1. 오후 11:28:50>>340
앗 네 알겠습니다! -
343 지애주 ◆3w3RFUIo36 (5193204E+5) 2018. 4. 1. 오후 11:29:06앗 날렸다;;; 다음 턴에 이어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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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이름 없음◆Zu8zCKp2XA (2279879E+5) 2018. 4. 1. 오후 11:29:53지애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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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로피주 (4126005E+6) 2018. 4. 1. 오후 11:30:33앗 시 날렸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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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세연-이벤트 (0962036E+5) 2018. 4. 1. 오후 11:30:55지애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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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이름 없음◆Zu8zCKp2XA (2279879E+5) 2018. 4. 1. 오후 11:31:16로피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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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명월하 - 이벤트 (2075984E+6) 2018. 4. 1. 오후 11:32:14부술까, 말까. 고민이 됩니다. 하지만 저거에 손대지 못하면 다 꽝이랬으니 일단 박살내는 걸로 하죠.
"저기, 여기에 무슨 크리스털이 있는데...! 그러니까, 이거 되게 위험해보이거든요. 어떻게 할까요...?"
그녀는 오두막 안에서 그들과 에밀리아가 있는 방향을 바라보며 소리를 지르다시피 외칩니다. 그러면서도 에밀리아의 석화가 풀리는 기색이 보이자 다시 지팡이를 들고 석화 주문을 외웁니다.
"Petrificus Totalus."
.dice 1 2. = 2 -
349 동화학원의 귀요미 명월하주 (2075984E+6) 2018. 4. 1. 오후 11:33:04엗 지애주 로피주 괜찮으심까...? 그보다 역시 너무 원거리였던건가 주문이 빗나갓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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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권 주 (1104151E+5) 2018. 4. 1. 오후 11:33:16>>341 않이;;;;;(동공매우떨림) 오해입니다! 어쩌다보니 주변에 성별이 여자인 친구 밖에 없...(쳐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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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권 주 (1104151E+5) 2018. 4. 1. 오후 11:33:54앗 로피주 지애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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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세연-이벤트 (0962036E+5) 2018. 4. 1. 오후 11:33:55로피주도...(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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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9142275E+5) 2018. 4. 1. 오후 11:35:39다들....(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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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권 주 - 헤세드 (1104151E+5) 2018. 4. 1. 오후 11:42:18"...사람 그렇게 쉽게 안 죽습니다."
이곳의 의료기술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공격마법 같은게 있는 세계라면 치료하는 마법도 있지 않을까? 감히 생각해본다. 쉽게 안 죽는다 단언하는 이유라고 하면, 경력이 있기 때문이라 해야하나?* 눈을 느릿하게 감았다.
"...그리고 죽으면 안돼요. 찝찝하니까."
그게 악인일지라도. 그래, 이런 동정도 그저 자기만족이였다.
* 하나를 꼽자면 자신의 목을 찌른 것 -
355 이름 없음◆Zu8zCKp2XA (2279879E+5) 2018. 4. 1. 오후 11:44:15' 일단, 학생은 물러나주세요. 범죄자니까 위험합니다. '
헤세드가 에밀리아의 목을 움켜쥔 세연에게 달려가면서 말했습니다. *피를 보곤 몸을 작게 떠는가 싶더니, 세연의 어깨에 손을 올렸습니다.
*헤세드는 피를 흘리는 사람을 안 만집니다. 범죄자가 피 흘리고 있으면 안 만져요.
' 응? 일단 위험할지도 모르니까 조금 멀어질 수 있나요? 되도록이면 함부로 안 건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월하의 외침을 들은 그는 목소리를 높여서 외쳤습니다. 익스파 파장이 나오는 것이었으니, 혹시 모를 위험이 있을지도 몰랐으니까요.
' 일단, 에밀리아씨는... 이 쪽의 경찰에게 맡겨둘까요? 이 학생의 아버지가 이 곳의 경찰.. 뭐였죠? 오러였었죠..? 그 사람들과 아는 사이래요 '
헤세드가 권 주에게 물으며, 제 옆에 있는 검은색 더벅머리가 부스스하고 검은색 마스크로 입을 가리고, 검은색 장갑까지 착용항 강 진의 머리를 헝클이며 말했습니다. 강 진은 사법부와 비슷한 마법부의 장관을 양아버지로 두고 있었습니다. 당연히, 이 마법사 사회의 경찰인 오러들이 출근하는 오러 사무국의 국장과도 아는 사이였지요.
오두막으로 가볼까요?
가보면, 불길한 보라빛을 내는 크리스털이 빛나고 있습니다. 자이트의 힘이 담긴 수정입니다.
//12시 30분까지 받을게요:3 에밀리아쟝은 포획 불가애오:3 -
356 권 주 (1104151E+5) 2018. 4. 1. 오후 11:44:37>>354 너무 휘갈겼지만... 헤세드가 말 걸어줬으니까 썼습니다!(방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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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동화학원의 귀요미 명월하주 (2075984E+6) 2018. 4. 1. 오후 11:45:43에밀리아몬은 포획 불가......(찌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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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권 주 (1104151E+5) 2018. 4. 1. 오후 11:46:23수정 부숴도 되나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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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익스레이버 ◆ 윤 월하 (7718794E+6) 2018. 4. 1. 오후 11:48:32ㅇ가아아 졸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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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명월하 - 이벤트 (2075984E+6) 2018. 4. 1. 오후 11:48:35"...음. 그러면......"
일단 그녀는 조금 물러나서 상황을 관망하기로 합니다. 혹시 저걸 박살내야 할 일이 있을 지 모르니, 저를 지켜야 할 일이 있을 것 같으니 가위 가운데의 호박 장식 핀을 뽑아 두 개의 단검으로 분리*해두고요.
"뭔지는 몰라도 굉장히 불길한데...... 부숴야 하려나... 요?"
그녀는 가만히 주위를 둘러보며 묻습니다.
*월하의 지팡이는 분리가 가능한 구조입니다. 가위 형태인데, 가운데의 핀을 뽑으면 두 개의 단검과도 같은 형태가 되죠. -
361 권 주 (1104151E+5) 2018. 4. 1. 오후 11:49:20익월하주 안녕하세요...!8ㅁ8
앗 그리고 괜찮은건가요...? -
362 동화학원의 잉여 명월하주 (2075984E+6) 2018. 4. 1. 오후 11:49:27>>359
엗 졸으셨다니...... 괜찮으세요? 많이 피곤하셨나보네요...(토닥부둥) -
363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9142275E+5) 2018. 4. 1. 오후 11:49:50어서 오세요! 익스레이버 월하주! 좋은 밤이에요! 그리고..아닛..(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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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이름 없음◆Zu8zCKp2XA (2279879E+5) 2018. 4. 1. 오후 11:50:16악 누락되었다...!!
>>355(+) 마지막에...
어서 부수는 게 좋을지도 모릅니다. 테이저건으로 부숴도 좋고, 능력으로 부숴도 되겠지요. 콘프링고 마법으로 부수거나 피네스트라를 써도 될겁니다.
였급니다....88 -
365 세연-이벤트 (0962036E+5) 2018. 4. 1. 오후 11:50:51어서와요 익월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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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 동화학원의 잉여 명월하주 (2075984E+6) 2018. 4. 1. 오후 11:50:52어 음 그럼 저도 추가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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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 이름 없음◆Zu8zCKp2XA (2279879E+5) 2018. 4. 1. 오후 11:50:59네네 부수셔도 됩니다! 그리고 익스 월하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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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 동화학원의 잉여 명월하주 (2075984E+6) 2018. 4. 1. 오후 11:51:39마지막에 피네스트라 쓰는 부분 추가해서 래스 재작성 가눙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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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권 주 (1104151E+5) 2018. 4. 1. 오후 11:52:03날렸...(새하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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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이름 없음◆Zu8zCKp2XA (2279879E+5) 2018. 4. 1. 오후 11:52:12여담이지만 기관지 확장 패치... 붙일 때마다 느낌 묘합니다... :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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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동화학원의 잉여 명월하주 (2075984E+6) 2018. 4. 1. 오후 11:52:21엗 권주주 괜찮으세요? 일단 멘탈 수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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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 이름 없음◆Zu8zCKp2XA (2279879E+5) 2018. 4. 1. 오후 11:53:15>>368 제 불찰이었으니 가능합니다!
그리고 둰주주...88(토닥) -
373 지애주 ◆3w3RFUIo36 (5193204E+5) 2018. 4. 1. 오후 11:53:46아니 권주주...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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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9142275E+5) 2018. 4. 1. 오후 11:54:48....권주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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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권지애-이벤트 ◆3w3RFUIo36 (5193204E+5) 2018. 4. 1. 오후 11:56:50월하의 뒤를 따라 오두막에 뛰어든다. 펄스를 내보내는 보라색 결정체가 척 보기에도 위험하지만, 원리를 모르겠으니 섵불리 나설 수가 없다. 게다가, 지금 밖에서 이가 곧이곧대로 믿을 수 있는 상대도 아니니. 오히려 크리스탈을 부수는 행동이 그들이 계획하는 사태를 촉발한다거나, 그런 경우도 가능하잖아?-"하하하! 속았구나, 인한*! 그건 자폭장치가 아니라 무적모드 스위치야!"-또다시 달갑지 않은 기억이 떠오르지만, 밀어냅시다-
"이것 좀 보셔야 할 것 같은데요!"
밖에 있던 사람들, 특히 익스레이버 수사대들에게 소리친다. 만약에 이 결정체가 마법에 관련된 것이었다면, Repello Iminicum을 거꾸로 둘러 마법이 통과하지 못하게 함으로 무력화시킬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마법이 아니라 익스파니 그게 통할른지 알 방도가 없고. 데이터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니, 차라리 익스파에 대해 아는 것이 더 많을 사람들을 따르자는 속셈이다.
//공격해야 하지만 그러면 캐붕... 권주주 레스 올라오시면 공격레스 덧붙이겠습니다! -
376 권지애-이벤트 ◆3w3RFUIo36 (5193204E+5) 2018. 4. 1. 오후 11:57:45>>375 *인한: 인한, 한애 남매는 지애의 어린 시절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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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 권 주 (8749154E+5) 2018. 4. 2. 오전 12:04:08"...저희가 간섭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니까요. 그 방법이 제일 좋겠습니다."
우리가 경찰이고 눈앞에 범죄자가 있다지만, 다른 세계의 사람이니 체포해도 별 수 없을 것이다. 헤세드가 소개한 이... 강진이라고 했었나. 머리카락과 마스크로 가려지지 않은 부분을 바라보며 말한다.
"그럼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찰로서 말이죠."
그리 말하고 저도 미리 들어가있던 학생들을 따라 오두막으로 들어간다. 보라색 수정... 자이트가 다른 세계의 마법사에게 부탁하면서 까지 지키려고 했던 것이고, 에밀리아 시간이 얼마 없다. 라는 투로 말한 것을 보면 서둘러 부수는 것이 맞을 것이다. 후우- 묘한 한숨을 내뱉고서는, 단검 하나를 만들어내 수정을 타겟으로 쏘아보냈다 -
378 권지애-이벤트 ◆3w3RFUIo36 (7301398E+4) 2018. 4. 2. 오전 12:09:25아무래도 공격하는 것이 맞는-적어도, 그 세계에서 평생 살던 사람이 보기에 맞다고 판단되는-모양이다. 섵불리 repellp inimicum을 사용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감사하며 주문을 외웠다.
"Reducto."* .dice 1 2. = 1
*리덕토, 고체로 된 물체를 작은 조각, 혹은 고운 가루로 분쇄시키는 주문. -
379 니플헤임 (1865315E+5) 2018. 4. 2. 오전 12:09:52비명소리가 들리고 그는 알레프의 어깨 너머로 괴로워하는 추종자를 바라보았더라지. 마침 세연(* 어린 시절 그에게 예전에 오빠라고 부르던 여동생같은 존재. 지금은 선후배 사이.)이가 잘 해내는 것 같고. 문득 알레프의 표정이 묘한 터라 그는 잠시 고민을 하다가도 손가락을 튕겨 마법을 사용하길 그만두었더란다.
"어째 금방 망가져서 재미가 없으니, 저 자는 알아서 해결하도록 할까요."
무엇보다 지금 수행원이 한 명 더 늘어나면 귀찮아질 예감이 들었던 것이지. 그것도 여자라니. 내 기숙사에 여자는 못 들여보내. 어머어머, 남사스럽게 어찌 그러겠냐고.(?)
"자, 알레프. 오두막 안엔 무엇이 있을까요."
알레프를 안은 팔을 풀고 그는 눈을 휘어 웃더니 오두막으로 향했다. 불길한 보라빛을 내는 수정을 바라본 그의 두 눈이 잠시 좁혀졌다.
"부숴야할까요-? 그런데 부쉈다가 무슨 일이 일어날지도 모르고.."
그런데 그러면 굳이 동네북이 되었을 필요가 없었겠지요. 알레프, 지팡이를 꺼내세요. 그는 그리 덧붙이며 수정을 향해 지팡이를 겨누었다.
"콘프링고."
.dice 1 2. = 2 -
380 니플헤임 (1865315E+5) 2018. 4. 2. 오전 12:10:18안녕히계세요 저는 떠납니다..(콩의 세계로 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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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권지애 ◆3w3RFUIo36 (7301398E+4) 2018. 4. 2. 오전 12:11:10아니 권지애 물올랐네요... 이러다가 본스레 가서 다음번 이벤트때는 2만 나오는 게 아닐지...(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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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지애주 ◆3w3RFUIo36 (7301398E+4) 2018. 4. 2. 오전 12:11:44>>381 아니 권지애래ㅋㅋㅋ 지애줍니다ㅋ
>>380 어딜 가세요ㅋㅋㅋㅋㅋㅋㅋ(붙잡음 -
383 권 주 (8749154E+5) 2018. 4. 2. 오전 12:11:59앗 이것도 다이스 입니까...!
.dice 1 2. = 1 -
384 권 주 (8749154E+5) 2018. 4. 2. 오전 12:12:41>>383 와 맞췄다! 뻘쭘할 뻔 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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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세연-이벤트 (4784239E+5) 2018. 4. 2. 오전 12:12:45헤세드. 그러니까 머글의 손이 닿자 어느 정도 이성을 찾은 것인지 무표정한 얼굴 안에 들끓었던 것이 한순간에 꺼져버리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하녀던 뭐든 할 대로 하겠지요. 시큰둥한 생각을 하고는 거의 패대기치듯이 손을 놓고는 만약을 위해 지팡이는 그녀가 가지고 있기로 하였습니다. 적어도 달려들면 그 때엔 날려버려도 되겠지요. 오두막으로 향한 그녀를 맞이한 것은 불길한 수정이었습니다.
"이게 그... 자이트인가 뭔가의 익스파인가요?"
느릿하게 말하고는 저걸 부수는 게 좋겠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는 주문을 쓰려 합니다.
"콘프링고."
부서진 조각이 남아 있다면 몇 개 가지고 싶기는 하지만.. 그다지 그럴 생각은 없게 되었군요.
.dice 1 2. = 2 -
386 권 주 (8749154E+5) 2018. 4. 2. 오전 12:13:21그리고 니피주...ㅋㅋㅋ큐ㅠㅜㅜㅜㅜㅠ 가지 마여....!(가랑이 붙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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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지애주 ◆3w3RFUIo36 (7301398E+4) 2018. 4. 2. 오전 12:13:24>>335 에이 무슨 소리십니까;;; 제가 진짜 권주 위키읽고 권주 간지에 육성으로 감탄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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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8113159E+5) 2018. 4. 2. 오전 12:13:46(조용히 관전하는 이(다이스님이 엄청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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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니플헤임 (1865315E+5) 2018. 4. 2. 오전 12:15:29으아니챠 이거 놓아요 나는 콩의 세계로 떠날거라고!!
아니 이런 1차적인 이유도 있지만 지금 제가 자판이 제대로 안 보일정도로 눈이 막 감깁니다 오늘 하루종일 밖에 있어서 그런ㄱ가.. -
390 이름 없음◆Zu8zCKp2XA (7742483E+4) 2018. 4. 2. 오전 12:15:53니피주..(동공지진) 가지마요...!!(꽉 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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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세연-이벤트 (4784239E+5) 2018. 4. 2. 오전 12:16:29(세미엘주도 따라 사라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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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권 주 (8749154E+5) 2018. 4. 2. 오전 12:16:49>>387 읽으...셨다고요?(흑역사 독백이 잔뜩(동공떨어져나감
권주는... 권무능인걸요... 게다가 시스/브라콤...! -
393 콩의 화신 (1865315E+5) 2018. 4. 2. 오전 12:17:07안이 다들 붙잡ㄷ다니.. 꺅 동화캡틴이 안아주셨ㅇ어 (햅삐)(대체) ㅋㅋㅌㅋㅋ큐ㅠㅠㅠㅠㅠ아 진짜 미안합ㄴ니다 다들 안ㄴ녕히 줌시구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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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이름 없음◆Zu8zCKp2XA (7742483E+4) 2018. 4. 2. 오전 12:17:08그렇다면 푹 쉬어요 니피주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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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안네케주 (8672393E+5) 2018. 4. 2. 오전 12:17:19그ㅡㅡ으응가ㅏ아가ㅏ아ㅏㅏㅏ 컴백....했슴다...(파스슥
안ㄴ이 요즘 트렌드는 콩의 나라 투어인가요??? 저도 한번만 굴려보겠슴다 열려라 콩의 무우ㅜ우우우운!!!!!!
.Dice 1 2. -
396 지애주 ◆3w3RFUIo36 (7301398E+4) 2018. 4. 2. 오전 12:18:28얻 니피주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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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충실한EX노동자★>천팔<주 (7350223E+5) 2018. 4. 2. 오전 12:18:51(스륵)
권주는 간ㅡ지가 맛습니다!! >ㅁ<
훗후 천팔이()랑은 비교도 안 되는 갓캐...(끄덕)
숙제하다가 리갱합니다! -
398 권 주 (8749154E+5) 2018. 4. 2. 오전 12:18:53앗... 잘자요. 니피주! 푹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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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안네케주 (8672393E+5) 2018. 4. 2. 오전 12:18:59안이 실수 .dice 1 2. = 1
>>392 ?????? 권주 갓갓 매그니토-맨 아니었슴까???? 잘생기고 능력쩔고 형제애 쩌는데 이것만으로도 갓캐 아님까?????
>>389 >>391 안이 두분....(우럭
안녕히가세요 니피주!!!!!!!! 푹 쉬세요!!! ;ㅁ; -
400 @ㅕ@푸리맨 ◆eekjxQdelk (4300275E+4) 2018. 4. 2. 오전 12:19:10.dice 1 2.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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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ㅕ@푸리맨 ◆eekjxQdelk (4300275E+4) 2018. 4. 2. 오전 12:19:25한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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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ㅕ@푸리맨 ◆eekjxQdelk (4300275E+4) 2018. 4. 2. 오전 12:20:06아일단 입갤합니다ㅇ____ㅇ;;;네케주 어서오시구 니피주 굿밤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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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8113159E+5) 2018. 4. 2. 오전 12:21:13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밤이에요! 영주도요! 그리고 주무시러 가는 분들은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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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세연-이벤트 (4784239E+5) 2018. 4. 2. 오전 12:21:28다들 어서오시고 로피주는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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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무능☆허당☆시스브라콤 권순경 (8749154E+5) 2018. 4. 2. 오전 12:22:01>>397 ...않이 센하주가 그리 말하시면 자괴감이 마구 드는걸요?(양심이 매우 아픔
천팔이가 더 킹갓캐라고요! 이거 반박하면 유혜주한테 미안한거에요...! -
406 @ㅕ@푸리맨 ◆eekjxQdelk (4300275E+4) 2018. 4. 2. 오전 12:22:09센하주도 어서오시구용^♡!!!! 아 과연 오늘안에 깨질수 있을것인가...투비...컨티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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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익스레이버 ◆ 윤 월하 (9102116E+5) 2018. 4. 2. 오전 12:22:55정신 차리고 다시 왔답니다 아음 자러가는 모두 잘자!
오후에 집 와서 잠깐 눕는다는게 지금까지 자버렸네 으ㅇㅁ... -
408 안네케주 (8672393E+5) 2018. 4. 2. 오전 12:24:23야호 모두 안녕하세요!!!!!!!!! 좋은 새벽ㅇ임다!!!!!
>>397 천팔이주도 어서오십셔~~~~!!!!!!!
익월하주도 안녕하세요!!!!!!!! 많이 피곤하셨나봐요...(토닥 -
409 지애주 ◆3w3RFUIo36 (7301398E+4) 2018. 4. 2. 오전 12:24:26영주 네케주 센하주 어서오세요!!!
>>392 네 권주주의 금손 독백 다 읽고 감탄했습니다(끄덕)
아니 권무능은 권주보다는 지애놈에게 어울리는 타이틀인것 같은데요... 그리고 시스/브라콤이라니 그게 또 매력 포인트잖습니까! -
410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8113159E+5) 2018. 4. 2. 오전 12:25:12익스레이버 월하주...(토닥토닥) 많이 피곤하셨던 모양이네요! 아무튼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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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지애주 ◆3w3RFUIo36 (7301398E+4) 2018. 4. 2. 오전 12:25:17익월하주 어서오세요!!! 헙.. 많이 피곤하셨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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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이름 없음◆Zu8zCKp2XA (7742483E+4) 2018. 4. 2. 오전 12:26:34' ..... '
금방 망가져서 재미가 없다니, 이보시게...! 차마 속마음을ㅡ무서워서 꺼낼 수가 없었답니다ㅡ 꺼내지 못한 알레프는 시선을 다른 곳에 뒀습니다.
' 그게 좋겠죠? 자이트 처럼 익스퍼 범죄자라면, 수갑 채우고 미란다의 법칙을 대면 되는데.. 다른 분들이 간 쪽은 괜찮으시려나요.... '
권주에게 끄덕이며 헤세드가 대답했습니다. 갈라졌던 다른 팀원들이 걱정된 듯 약간 걱정이 서려있었습니다.
' ..... '
' 부엉 '
권 주의 말에 진은 눈을 데굴 굴리다가 알겠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근처 나무에서 제 주인을 지켜보던 에녹은 울음소리를 낮게 내며, 진의 머리 위에 부드럽게 앉았습니다.
[ 아마 금방 올 거에요]
양피지 위에 깃펜으로 적어서 보여준 그는 편지를 써서 에녹에게 매달았습니다. 영리한 부엉이는 곧, 오러들을 데려올 겁니다.
' ... 우와아.... '
학생들의 주문과 권 주가 날린 단검으로 수정은 산산조각 났습니다. 드디어 끝났군요.
' 돌아갈, 까요? 왠지 이 곳의 경찰과 마주하면, 그 학원 선생님들과 같은 반응이 나타날 것도 같고.... '
헤세드가 물으며 학원 방향을 손으로 가리켰습니다. 돌아갈까요? 이제 다시 돌아가야죠, 아롱범팀은 그리운 성류시로 돌아가야 하기도 하고, 학생들은 학원으로 말입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아아....!!!!! -
413 세연-이벤트 (4784239E+5) 2018. 4. 2. 오전 12:26:54익월하주 어서와요.. 약기운이 정말 천천천처너천히. 도는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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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이름 없음◆Zu8zCKp2XA (7742483E+4) 2018. 4. 2. 오전 12:28:01뭔가 예상 시간은 10시 반~11시 정도였는데... 다갓 농락이...(흐릿) 미안합니다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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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지애주 ◆3w3RFUIo36 (7301398E+4) 2018. 4. 2. 오전 12:28:10동캡틴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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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ㅕ@푸리맨 ◆eekjxQdelk (4300275E+4) 2018. 4. 2. 오전 12:29:39동캡 그리고 일요이벤 참여하신 모두들 수고많으셨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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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충실한EX노동자★>천팔<주 (7350223E+5) 2018. 4. 2. 오전 12:29:40다들 안녕하시고 윤월하주 어서오세요!
>>405 안이 권주가 훠어어어어어얼씬 갓캐인 걸요??? 0v0(빠아아아안히) 외모간지+능력간지+과거찌통+형제애(장남파워어어어어)=갓☆캐라는 건 모두가 다 인정하는 사실입니다!!
앗 그 유혜주라면....유혜도 갓캐이니까 괜찮은 겁니다!!! >ㅁ<(끄덕)(????) -
418 충실한EX노동자★>천팔<주 (7350223E+5) 2018. 4. 2. 오전 12:29:53핫 다들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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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세미엘주 (4784239E+5) 2018. 4. 2. 오전 12:29:59동레주 수고하셨어요.. 다들 수고하셨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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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무능☆허당☆시스브라콤 권순경 (8749154E+5) 2018. 4. 2. 오전 12:30:58>>399 아닙니다.(단호) 능력은 매그니토에게서 따오긴 했지만 권주 따위랑 매그니토님이랑 비비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409 (창문 깨고 나감)
않이 지애가 웨 무능이죠;;;; 공순이 지애 멋있는데...! 권주는 이과가 아니라 능력활용도 못하는 찐... -
421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8113159E+5) 2018. 4. 2. 오전 12:32:41음...음...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정말로..! 그렇다면 여기서..깔끔하게 이 크로스오버의 마무리를 짓도록 합시다... 동화학원 캡틴이 정말 고생을 하셨으니 이번엔 제가 맡도록 하겠습니다. 터치하도록 하죠!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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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이름 없음◆Zu8zCKp2XA (7742483E+4) 2018. 4. 2. 오전 12:32:49저는 패치 때문인건지 몸 상태 때문인건지 나른해서... 뒤.. 뒤를 부탁합니다.. 익스캡틴... 그리고 크로스오버 기간 동안 정말로 고생 많으셨습니다 여러분(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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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충실한EX노동자★>천팔<주 (7350223E+5) 2018. 4. 2. 오전 12:33:19핫하 이렇게 된 이상 천팔주는 익스레ㅡ버와 동화학원의 모든 >>갓★캐<<들을 엄마미소로 바라보며 열심히 덕질하겠읍니다!! >.0(반ㅡ짝) 이예에에 스레에 갓캐들이 넘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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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세미엘주 (4784239E+5) 2018. 4. 2. 오전 12:33:38(세연이랑 타미엘은 갓캐가 아니니 몸을 던지도록 합니다)(창 밖으로!)(ㅅㅣㄱㅗㅇ으로!느)(근대 시공이 뭔지 잘 모른다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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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8113159E+5) 2018. 4. 2. 오전 12:34:17제 인사는 모든 것이 끝날 때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피곤할테니..딱 3번의 반응레스로 끝을 내도록 하겠습니다. 딱히 참가 신청은 받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마무리를 위한 진행을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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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이름 없음 (9413685E+5) 2018. 4. 2. 오전 12:34:31크로스오버 수고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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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충실한EX노동자★>천팔<주 (7350223E+5) 2018. 4. 2. 오전 12:3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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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안네케주 (8672393E+5) 2018. 4. 2. 오전 12:3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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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무능☆허당☆시스브라콤 권순경 (8749154E+5) 2018. 4. 2. 오전 12:37:46>>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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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곤지암을 본 유혜주 (0599356E+5) 2018. 4. 2. 오전 12:38:31(장바구니를 본다(카드 잔액을 본다(울상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갑자기 나타났다) -
431 시작이 있으면 결말이 있으니... (8113159E+5) 2018. 4. 2. 오전 12:39:09두 군데에서의 싸움은 어떻게든 결말이 났다. 숲 속에서도, 오두막에서도 자이트의 힘이 담긴 수정은 깨져버렸고, 학교를 뒤덮으려고 한 검은색 안개는 서서히 사라졌다. 더 이상 그곳에서 익스파의 반응은 나타나지 않았다.
그것은 곧... 이 학교를 위협하는 상황은 끝이 났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위험한 범죄자의 자이트의 음모도 끝이 나고, 추종자도 무사히 막았다는 이야기였다.
모두가 모인 곳은 바로 학교였다. 상당히 늦은 시간이 그만큼 싸움이 길었다는 것을 아주 잘 보여주고 있었다. 서하는 기절한 상태로 수갑이 채워진 자이트를 질질 끌고 오고 있었다. 그 뒤를 따라서 하윤은 서하를 부축하면서 천천히 나아가고 있었다.
그리고 모두가 모인 곳은 아롱범 팀이 맨 처음 전송이 된 바로 그곳이었다. 아무래도 그곳이 가장 모이기는 쉬웠으니까.
"...다들 어떻게든 끝난 모양이네요. 타임 리미트가 지났는데 학교가 무사한 걸 보면 말이죠."
"후훗. 다들 정말로 수고했어요!"
모두가 무사했다.
죽은 이는 없었다.
다친 이는 있었을지도 모르지만...그래도, 다들 무사한 것이 어디일까?
서하와 하윤은 다시 한번 탐지기로 주변의 익스파를 파악했다. 하지만, 더 이상 학교를 뒤덮는 익스파의 흔적은 보이지 않았다. 즉... 이 학교를 위협하는 것은 모두 사라졌다는 것이었다.
"...다들 수고했어요. 익스파 탐지기에 더 이상, 익스파는 보이지 않아요. ...이 학교는 적어도 시공 너머로 사라질 일은 없겠네요."
"하지만....."
이어 하윤은 조용히 입을 다물었다. 자신들은 아직 돌아갈 방법을 찾지 못했다. 자이트를 깨운다고 해도, 자이트가 순순히 협력을 해줄지도 알 수 없는 일이었다. 그렇기에...조용히, 조용히 침묵을 지킬 뿐이었다.
"우리들 돌아갈 수 있을까요?"
"...그것이 조금 귀찮지만...어떻게든 알아봐야지. 여기에 계속 있을 순 없으니까. ...애초에 우리들은... 이 세계의 사람이 아니니까."
//1시까지 반응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돌아왔다는 느낌으로 반응 레스를 써주세요! -
432 무능☆허당☆시스브라콤 권순경 (8749154E+5) 2018. 4. 2. 오전 12:39:24그리고 마지막까지 작성 실수 요정이 왔다갔다고 합니다(해탈
>>427 (센하주와 같이 뛰어내린ㄷㅏ.) 가지마요!! 센하주...! -
433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8113159E+5) 2018. 4. 2. 오전 12:40:02>>426 감사합니다...!! 메이비주일 것 같군요. (끄덕) 마무리만 짓고 곧 돌아가겠습니다.
그리고 오신 분들은 모두 안녕하시고 가시는 분들은 모두 안녕히 가세요!! 따로 참가 신청은 받지 않습니다! 1시까지 그냥 자유롭게 써주세요! -
434 곤지암을 본 유혜주 (0599356E+5) 2018. 4. 2. 오전 12:40:06별다른 체크 없이도 참여인가요...? (졸리다(참여가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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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이름 없음 (5230682E+5) 2018. 4. 2. 오전 12:41:13아 아니, 어째서 들킨거지? (당황)
어쨌든 구경구경 -
436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8113159E+5) 2018. 4. 2. 오전 12:41:21>>434 가능합니다. 마무리를 위한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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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동화학원☆권지애주 ◆3w3RFUIo36 (7301398E+4) 2018. 4. 2. 오전 12:41:31멸치어장으로 돌아왔습니다!
>>420 얻ㄷ 권주 어딜가시나요(붙잡) 귀 -
438 무능☆허당☆시스브라콤 권순경 (8749154E+5) 2018. 4. 2. 오전 12:41:39>>430 유혜주...!(울먹) 센하주가 자꾸 센하는 갓캐아니라고 해요...!(다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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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동화학원☆권지애주 ◆3w3RFUIo36 (7301398E+4) 2018. 4. 2. 오전 12:42:20메이비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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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충실한EX노동자★>천팔<주 (7350223E+5) 2018. 4. 2. 오전 12:4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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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충실한EX노동자★>천팔<주 (7350223E+5) 2018. 4. 2. 오전 12:43:43유혜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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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충실한EX노동자★>천팔<주 (7350223E+5) 2018. 4. 2. 오전 12:44:02핫ㄱ 반응레스쓰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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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안네케주 (8672393E+5) 2018. 4. 2. 오전 12:44:20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이 이분들 뛰어내림 대전 하시냐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호 유혜주 메이비주도 안녕하세요!!!!!!!! '▽' -
444 곤지암을 본 유혜주 (0599356E+5) 2018. 4. 2. 오전 12:46:36모두 반가워요! 자꾸 곤지암 귀신이 아른거려...(흐릿)
>>438 아니 그런....! 권주도 센하도 모두 갓캐인데...! 물론 카스를 좋아하는 외국인 셰프 담당 유혜만 빼고요. (찡긋) -
445 세미엘주 (4784239E+5) 2018. 4. 2. 오전 12:47:18T.
돌아왔네요. 약간은 멍한 기분이 들어서 그녀는 눈을 깜박였습니다. 자이트를 붙잡았고, 학교는 멀쩡하갰지요. 돌아가는 것이 문제이긴 합니다만... 그녀는 하윤의 말을 들으면서 돌아갈 수 있을 거라고 입 안에서 말을 굴렸습니다. 뾰족하고 날카로운 말이 둥글게 되도록. 그로 인해 저만 상처입으면 족하도록.
S.
애밀리아라는 추종자는 체포되어 사라질 것이고(머리채를 뜯어버린다거나 그런 행동을 하지 않은 것이 이제야 떠올라서 약간은 아쉬웠지만 이미 지난 것은 어쩔 수 없는 법) 헉교에 모였다.
이제 위협은 없는 것인가. 라고 잘 돌아가지 않는 머리로 생각하다 보니 저들이 어떻게 돌아갈지가. 조금 문제일 것인가.. -
446 천유혜 (0599356E+5) 2018. 4. 2. 오전 12:47:58서늘한 눈빛이 자이트를 향했다. 어제 다쳤던 그대로 아직 붉은 얼룩이 남아있는 제복의 어깻부분을 괜스레 툭 털어내며 시선을 옮겨낸 그녀가 스치듯 흘러가던 서하와 하윤의 대화에 느릿히 덧붙였다.
“ 돌아가야죠. “
어쩌면 이곳이 그리워질지도 모르겠다만. 하룻밤 꿈과 같은 시간이 지나자 그것이 어찌나 아름다워 보이는지, 마치 잠을 빼앗긴 어린 아이가 칭얼이며 어머니를 찾듯 현실을 피해 도망친 그녀는 칭얼이며 환상을 좇았다. <clr linen>그 모든 일이 부질없을 것이란 사실을, 그녀 또한 잘 알고 있었음에도.<clr>
바람은 달고, 달빛은 부드러웠으니. 이제 집으로 가도 좋겠지. 환상의 마침표를 찍을 시간이었다. -
447 천유혜 (0599356E+5) 2018. 4. 2. 오전 12:48:35아... 오타...(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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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8113159E+5) 2018. 4. 2. 오전 12:48:42익스레이버 스레주의 권한으로 모두가 갓캐라는 것을 인정하겠습니다. 사실상 빌런 편이나 마찬가지인 서하를 빼면 말이죠.
(주 - 서하는 익스레이버 스레에서 만악의 근원이라고 할 수 있는 이의 부하 포지션. 지금도 그 아래에 존재. 물론 아는 이는 아무도 없다는 것이 함정) -
449 이름 없음 (5230682E+5) 2018. 4. 2. 오전 12:50:01(아실리아주한테 일러야지
(총총 -
450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8113159E+5) 2018. 4. 2. 오전 12:51:11>>449 ....아실리아주 시트 내렸어요...(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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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이름 없음 (5230682E+5) 2018. 4. 2. 오전 12:52:23...?
(뛰어내리러 간다 -
452 천유혜 (0599356E+5) 2018. 4. 2. 오전 12:53:47...(토닥토닥) 아니 그리고 서하도 갓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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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유혜 - 세연 (0599356E+5) 2018. 4. 2. 오전 12:54:03“ 앵무새..., 귀엽다. 진짜! “
이렇게 사람에게 온순하게 구는 아이는 처음이야. 그녀의 손이 쉬이 앵무새를 떠나지 못하고 있었다. 누구네집 고양이는 한 번 쓰다듬으면 그리 하악질을 해대는데. 보고 배우라고 할 수도 없고, 참.
“ 으음... 그래? 뭐, 세상 일에 쉬운 건 없지. “
분명 그러한 뜻으로 한 이야기는 아니었다만, 어째 엉뚱한 소리만 늘어놓는 그녀였다. 이리 밤하늘이 아름다운 날 괜스레 머리아픈 이야길 하고 싶진 않았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느릿히 내딛는 걸음 아래로 짓밟히는 그 부드러움이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
“ 모형정원..., 그러게. 그럴 지도 모르겠다. “
진정 우리가 그 모형정원에 살고 있다면, 이런 고민들도 전부 부질 없는 짓일텐데. 그 어떤 부정적인 감정도, 생각도, 행동도. 그러한 생각을 품으며 잠시 내리깐 시선으로 달빛이 비추었다. 한 줄기 달빛을 품어내고 싶었으나, 나는 바람이 아니었으니.
“ 오늘 고마웠어. 덕분에 좋은 시간 보냈네. “
느릿히 지어올린 미소는 진심이었으니, 그리 밝을 수가 없다더라. -
454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8113159E+5) 2018. 4. 2. 오전 12:54:10>>451 음..괜찮습니다. 아실리아주도 고민하던 끝에 더 이상 현실이 좋지 않아서 정한 일이었고....(끄덕) 그 이야기는 이쯤 하도록 하죠! 이미 시트를 내린 분의 이야기를 더 해도 그 분도 미안함만 커질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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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천팔ㅇ아니 아키오토 센하 (7350223E+5) 2018. 4. 2. 오전 12:54:40돌아가는 일이 힘들 수 있다는 이야기로 상황이 흘러가는 듯해서 나는 표정을 잠시 굳혔다. 저가 쏜 총에 맞은 탓에 이곳저곳이 아파서 본래 감정을 숨기기가 조금 어려웠다. 하지만 나는 이마를 짚고 심호흡을 한 번 하여 다시 온화한 분위기로 돌아오려고 하였다.
그러나.
"......"
이마를 짚은채로 가늘게 뜬 눈 사이로 시선을 다른쪽으로 흘기다가 나는 발걸음을 느릿하게 옮겨 기절한 슈발리에를 발로 조금 강하게 툭 쳤다.
"...이봐, 일어나."
역시 이런 답답한 세계에는 1초도 더 있기 싫다는 비딱한 생각에서 우러나온 반 감정적인 행동이었다.
슈발리에가 순순히 협조해줄지는 일단 둘째. 나는 그가 협조하지 않겠다고 하면 무참하게 반죽음을 만들어놓고서라도 협조하게끔 만들 기세였다. 진심으로.
//...이런 노답같은 생각을 하는 센하가 갓캐일리가 없자나요....0ㅁ0(먼산) -
456 유혜주 (0599356E+5) 2018. 4. 2. 오전 12:54:59세미엘주 정말 죄송합니다ㅏ...!!! (머리박) 요즈음 갑자기 바빠진 탓에 맨날 이벤트만 참여하고 잠깐 갱신하고 사라지고...!! ;;ㅁ;; 텀이 너무 길어져버렸네요...(머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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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권 주 (8749154E+5) 2018. 4. 2. 오전 12:55:08모두가 모인 와중에도, 권주는 관자놀이를 계속 꾹꾹 누르며 살짝 비틀거리고 있었다. 사실 어지간히 체력이 없었다면, 아마도 싸움 도중에 잠들었을려나? 지금도 점멸하고 밝아지는 시야에 뇌리가 짜릿한 정도였다.
돌아갈 수 있을까? 라는 말에 돌연 눈이 크게 뜨이는 권주는 가슴이 덜컥 내려앉는 기분이 들었을 것이다. 부수는것만으로 안되는 걸까? 설마 부수는것이 잘못된 판단이였을까?
"무슨 수를 써서라도, 돌아가야 합니다."
만일이라도 남는 일은 없어야 되요. 자신에게 암시를 걸듯이 그리 말했다. 역시, 원래 세계에서 해야할 일이 남아 있으니까. -
458 천팔ㅇ아니 아키오토 센하 (7350223E+5) 2018. 4. 2. 오전 12:55:16......(레주를 토닥토닥) 안이 서하가 갓캐가 아니라뇨...!!(동공팝핀) 용납치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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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이름 없음 (5230682E+5) 2018. 4. 2. 오전 12:55:42어으 미안합니다! 시트스레랑 본스레 최신만 읽다보니, 미안해요 레주.
ㅇㅅㅇ.. 네, 어쨌든 이름없는 저는 다시 어둠속으로.. -
460 권 주 (8749154E+5) 2018. 4. 2. 오전 12:55:58작성...! 그래도 온전한 글로 보여서 다행이다...(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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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8113159E+5) 2018. 4. 2. 오전 12:56:55>>452 >>458 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는 그 이야기는 자제하도록 하죠. 나중에 본 스레로 가서 이야기해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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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안네케 (8672393E+5) 2018. 4. 2. 오전 12:59:19"네 동업자도 두들겨맞고 뻗은 것 같은데."
모략도 실패한 듯 싶고. 그가 말짱하던 적에 신이 나서 나불거리던 시간이 지났음에도 이변은 일어나지 않았다. 또한 춤추는 것 역시 계속 보고 있자니 신물이 나 그에게 걸려 있던 춤 주문도 진작에 해제한 채였다. 이제 학교가 날아갈 일은 없다. 그렇다면야 내게는 더 이상 관여할 이유도 없게 된 것이다.
오른손을 펼쳐 손등이 보이도록 펼쳤다. 아직, 손을 털지 않았었지. 손마디에 선연히 묻어 있는 피는 저기에 있는 자이트란 자의 것이었다. 나와 '우리'의 일은 끝났으나 '저들'의 일은 채 끝맺지 못했다. 돌아갈 방법이 없다. 좀 유감이지만 별 수 있나.
"심문이라면 별 힘 안 들이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조금만 먹여도 과거든 현재든 미래든 탈탈 털어낼 수 있는 자백제가 있거든, 이쪽 세상엔."
물론 나한테는 없고, 교수들한테 말해보면 나올지도 모르지. 어깨를 으쓱하며 대수롭잖게 말하는 것이었다. -
463 세연-유혜 (4784239E+5) 2018. 4. 2. 오전 1:00:48"정말이지 다른 이들에겐 온순하네요."
느릿하게 말을 하며 앵무새를 바라보았습니다. 별 말 없이(간혹 앵무새가 뭐라뭐라 말하긴 했다) 쉬운 게 없다는 말에 물끄러미 그녀를 바라보았습니다.
"가끔은 괴리감을 크게 느껴요."
생이나, 능력이나, 그 모든 것은 부질없는 것일진대. 그것에 매달려서라도 살아가야 한다는 것. 어찌해야 그 모순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란 누군가의 물음에 대답은 없었다.
-있을 리가 없지.
객이기에 한 번 말해본 것이었다.
"저도 감사해요."
"밤이 늦었으니. 들어가보시기를 바래요."
좋은 꿈을 향해 가야 하는 법이지요. 라고 나지막히 말하며 그녀는 손을 흔들었다.
//적다앙히.. 막레 즈음으로 하면 되려나요..? -
464 이름 없음◆Zu8zCKp2XA (7742483E+4) 2018. 4. 2. 오전 1:01:03나른한데 잠이 안오네요... 내일 아침출근인데...(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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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8113159E+5) 2018. 4. 2. 오전 1:01:101시로군요. 그럼 다음으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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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 이름 없음◆Zu8zCKp2XA (7742483E+4) 2018. 4. 2. 오전 1:01:44그리고 두 분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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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 권 주 (8749154E+5) 2018. 4. 2. 오전 1:02:11>>457
"...일어나, 어떻게 돌아가야 하는지. 무슨 말이라도 뭐라도 지껄여보라고."
무릎을 굽혀 자이트를 때리듯 일으키려 한다. 권주의 감정이 이성을 대처하려 하고 있을 정도였으니, 상태가 영 좋은건 아니였을려나? -
468 권지애 ◆3w3RFUIo36 (2898481E+5) 2018. 4. 2. 오전 1:02:57결정체는 깨졌다. 추종자도, 시공을 넘어 온 이세계의 범죄자도. 모두 제압된 모양이었다. 학교는 안전했다. 그안의 학생들도, 자신의 실험실도.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중에 앞일을 의논하는 수사대들의 대화가 귀에 밟힌다. 이들은 어떻게 될까. 자이트라고 했었나, 그 범죄자의 협조를 받지 못한다면, 영영 고향에 돌아가지 못할지도 모를 일이다. 시공간에 균열을 일으킬 능력은, 과학으로 접근하든 마법으로 접근하든 아직 인간에게 주어지지 않았으니까. 적어도 이 쪽 세계에서는 말이다.
그래도, 이들이 돌아갈 방법을 찾았으면 좋겠다. 찾을 거다. 찾도록 만들 테다. 마법사회는 이방인에게 결코 유화적이지 않다. 이들의 존재를 알게 되면 기억을 지우고 가짜 기억을 이식시켜 머글사회로 풀어 둘지도 모르지. 마법부의 눈 가리고 아웅하는 일 처리 방식은ㄹ 감안하면, 놀랍지도 않을 거다. -
469 권 주 (8749154E+5) 2018. 4. 2. 오전 1:03:23늦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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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유혜주 (0599356E+5) 2018. 4. 2. 오전 1:03:35네 세미엘주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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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8113159E+5) 2018. 4. 2. 오전 1:03:38괜찮습니다. 둘의 반응도 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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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이름 없음◆Zu8zCKp2XA (7742483E+4) 2018. 4. 2. 오전 1:04:23저는 다시 가볼게요:3 안녕히 주무세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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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권지애 ◆3w3RFUIo36 (2898481E+5) 2018. 4. 2. 오전 1:04:36으윽 늦어서 죄송힙니다... 익스주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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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 권지애 ◆3w3RFUIo36 (2898481E+5) 2018. 4. 2. 오전 1:04:59동캡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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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 권 주 (8749154E+5) 2018. 4. 2. 오전 1:05:03동캡 안녕히 주무세요! 푹 쉬세요...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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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8113159E+5) 2018. 4. 2. 오전 1:05:04안녕히 가세요! 동화학원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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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 세미엘주 (4784239E+5) 2018. 4. 2. 오전 1:05:41잘자요 동레주.
수고하셨어요 유혜주.. 아. 잘못하다간 기절해버릴지도..(먼산) -
478 유혜주 (0599356E+5) 2018. 4. 2. 오전 1:05:51동캡 좋은 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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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 권 주 (8749154E+5) 2018. 4. 2. 오전 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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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권지애 ◆3w3RFUIo36 (7301398E+4) 2018. 4. 2. 오전 1:07:38유혜주 세미엘주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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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 안네케 (8672393E+5) 2018. 4. 2. 오전 1:08:03세미엘주 유혜주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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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안네케 (8672393E+5) 2018. 4. 2. 오전 1:08:44>>479 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권쮸 짤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엫 이거 왜 짤렸지 동캡도 푹 쉬세요...!!!!!!!!! -
483 권지애 ◆3w3RFUIo36 (7301398E+4) 2018. 4. 2. 오전 1:09:58>>480아니 안녕히 주무시래ㅋㅋㅋ 수고하셯다고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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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 권 주 (8749154E+5) 2018. 4. 2. 오전 1:10:14>>482 후 여기서 짤을 다 털구 가네요...^^ 기분이 매우 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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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 유혜주 (0599356E+5) 2018. 4. 2. 오전 1:10:14저ㅓ어는 아직 버티고 있습니다...! (혼신의 힘을 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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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권 주 (8749154E+5) 2018. 4. 2. 오전 1:11:18앗앗 그리고 유혜주 세미엘주 일상 수고하셨어요! 저주받은 시야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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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 만남의 뒤에는 이별이 찾아오는 것이 순리이나 (8113159E+5) 2018. 4. 2. 오전 1:12:41
"....그래. 돌아가야죠."
".....네."
권 주의 말에 서하와 하윤은 고개를 끄덕였다. 무슨 수를 써서도 돌아가야 한다. 그래야만 했다. 지금 자신들은, 자신들의 세계에서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이 있었다. 서하도, 하윤도, 그리고 다른 이들도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이 있었기에 언제까지나 여기에 있을 순 없었다.
센하가 그리고 권 주가 자이트를 발로 치긴 했지만 자이트는 좀처럼 일어나질 않았다. 결국 자이트에게 도움을 받을 순 없는 것일까.
안네케의 말에 서하가 관심을 보였고, 자백제를 어떻게 구할 수 있는지 말을 하려고 했다. 유혜의 말대로, 그리고 다른 이들의 말대로 돌아가야만 했으니까. 이어 하윤의 시선은 지애에게 향했다. 참으로 안타까운 미소였다. 진지한 말을 나눈 것 때문일까. 조금은 슬퍼보이는 표정을 그녀에게 잠시 비추고 있었다.
그와 동시였다. 아롱범 팀의 탐지기에 익스파 반응이 잡혔다. 그것은...
"...이건...."
"S급..자이트의 익스파 반응이에요! 대체 무슨 일이..?! 분명히 계략은 막았을텐데..!"
이내 모두의 시선에 보이는 것은 아롱범 팀이 처음으로 전이되었든 그곳에서 일그러진 공간의 균열이었다. 거기에선 하얀색 빛기둥이 솟아오르고 있었다. 맨 처음에 볼 때 보이던 검은색 빛기둥과는 다른 느낌이었다.
"...저건...."
"......."
서하와 하윤의 눈빛이 자이트에게로 향했지만 자이트는 여전히 기절한 상태였다. 그렇다고 한다면...대체 이것은 무엇일까.... 하지만 그와 동시에 보이는 반응이 또 있었다. 그것은... SSS급 익스파의 반응이었다. 그것은 세계 개변의 힘. [월드 리크리에이터]. 그 반응이었다.
(주 - SSS급 익스퍼의 힘, 월드 리크리에이터. 그것은 세계 개변입니다. 여기서는 차원을 넘어서, 그 힘이 작용했다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세히 말하면 너무 길어지기에..그냥 세계를 개변하는 사기급 힘이자 익스레이버 스레에서 벌어지는 분쟁의 핵심 요소입니다. 자세한 것은 위키를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월드 리크리에이터의 반응."
"........."
잠시 그 빛기둥을 바라보던 서하와 하윤은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이어 서하가 조용히 입을 열어서 이야기했다.
"...아마도 여기에 들어가면 돌아갈 수 있단 거겠지?"
"갈 수밖에 없어요. 지금은 방법이 없으니 여기에 걸 수밖에요. 그리고 월드 리크리에이터의 반응. ...엄마가....엄마가... 우릴 도왔다고 생각해요. 어쩌면.... 자이트를 무너뜨리고 이 세계의 위협을 막아낸 지금이기에..."
조용히 하윤은 고개를 끄덕이며 서하의 말에 대답했다. 그리고 잠시의 침묵이 흘렀다.
그리고 뒤이어 서하와 하윤은 뒤로 돌아섰다. 그리고 동화학원의 마법사들을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학생들이라서 조금 불안했지만...하지만 너희들 덕분에, 자이트를 체포할 수 있었어. ....협력 감사해."
"후훗. 정말로 모두들 도와줘서 고마워! 그리고..지애야. ...언니는 슬슬 가봐야겠어. 좀 더 여기에 있으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싶지만... 그래도..그래도..언니는 가서 해야만 하는 일이 있거든. 우리들의 세계는...지금 엄청난 위험에 빠져있으니까..그러니까... 가볼게..! 다시는 못 볼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잊지 못할 거야!"
아무런 말 없이 화이팅이라는 말을 전하면서 하윤은 지애를 바라보면서 웃어보였다. 그리고 서하와 하윤은 경례자세를 취하면서 모두에게 큰 목소리로 이야기했다.
"성류시,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아롱범 팀으로서 협력에 감사 인사 드립니다..!!"
//반응레스를 부탁하겠습니다! 1시 35분까지만 받도록 하겠습니다! -
488 EX노동력착취피해자(날조)☆추음천팔주>.0 (7350223E+5) 2018. 4. 2. 오전 1:17:55갸아 폰참치로 넘어왔어요! 동화레주 안녕히 주무세요! 이제 반응레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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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천유혜 (0599356E+5) 2018. 4. 2. 오전 1:20:41“ ... “
월드 리크리에이터의 익스파 파장이라니. 약간은 놀란 듯 느릿히 제 눈을 깜빡이던 그녀가 이내 가볍게 한숨을 내쉬었다. 다른 차원의 세상이라 할 지라도, 그 힘이 닿을 수 있다는 이야기인가. 새카만 색을 가진 무거운 감정이 그녀를 짓눌렀다. 이런 곳까지 개입할 수 있을 줄이야. 애써 안도감을 껴안으며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음에 감사하던 그녀는 이내 저 또한 몸을 돌려 경례 자세를 취하며, 느릿히 제 입술을 떼내었다.
“ 협조, 감사합니다. “
두 눈동자로 담아낸 이곳을 잊진 못할 것이다. 약간 아릿해오는 제 어깨를 매만지며, 그녀는 다시 한 번 밤하늘을 바라보았다. 다시는 보지 못 할 마지막 밤하늘이었다. -
490 세미엘 (4784239E+5) 2018. 4. 2. 오전 1:22:44타미엘은 자이트와 월드 리크리에이터의 반응을 보고는 그 쪽으로 가면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을 이해했습니다. 그리고 동사애 무언가 확 짓눌리는 듯한 감각도 느꼈지요. 그래요. 이게 원래. 보통인 것이었어요. 눈을 깜박이고는 그들. 그러니까 동화학원의 이들을 바라보며 잘 있어요. 라고 말하며 손을 머뭇거리긴 했지만 흔들려고 했습니다.
"어쩌면..내가 더 성장한다면 -할 수 있을지도 모를 일이지만요."
의미모를 말을 중얼거리며, 들어가려고 합니다.
세연은.. 그들을 바라보았습니다. 하얀 빛 기둥을 물끄러미 보며 고개를 끄덕였지요.
"잘 가기를 바라는구나."
그가 행한 그것은. 난도를 높여버리는 일이었다. 기억하고 있다. 저 멀리 무언가가 느껴지는 무언가들.... 짤막할 정도로 냉정하게 그들을 떠나보내겠지요. 그녀는 느릿하게 그들을 배웅했습니다. -
491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8113159E+5) 2018. 4. 2. 오전 1:29:50사실상 이번이 반응레스가 필요한 마지막 레스입니다. 다음은 결말 레스에요! 음..음...즉...다음으로 완전히 끝이 나는군요....
그렇기에 적절한 엔딩곡을 준비했습니다.(?? -
492 아키오토 센하 (7350223E+5) 2018. 4. 2. 오전 1:34:56"...월드 리크리에이터..."
하얀 빛의 기둥을 바라보며 눈을 천천히 감았다 떴다. 놀란 것은 아주 잠시간이었고, 그것도 크게 내색하지 않았다. 바라보고 있는 그 빛은 분명 밝기 그지없었지만, 역설적이게도 칙칙한 자색 눈동자는 여전히 빛이 바래있었다.
차원을 넘어서도 영향을 행사할 수 있다는 건가, 저 능력은. 사람들이 탐내는 이유, 잘 알겠다. 응? 짜증이 살짝 솟구쳤다. 그야, *탐욕이 지나친 인간을 한 명 더 알고 있었기에.
아무튼, 저 빛기둥으로 들어가면 원래 우리가 지내던 세계로 돌아갈 수 있는 것 같았다. 나는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에 만족하며 뒤도 돌아보지 않고 어서 그 기둥 속으로 들어가려고 하였다. 그런데 그런 내 발걸음을 별안간 잡은 것은 무엇인가. 나도 모르게 무심코 주위를 돌아보았다.
모두, 따뜻한 빛깔의 인삿말들을 나누고 있었다. 나 이외의 거의 모두가.
차가운 무표정인채 눈을 가늘게 떴다.
"......"
...마음에 들지 않았다.
어차피 더 이상 만날 일도 없을텐데. 그런 사소한 연에 저런 식으로 미련을 가지다니, 이해할 수 없었다.
그대로 다시 뒤돌아 걸음을 옮겨가면서 머리카락으로 표정을 가렸다.
*센하의 조부, 코미키 텐마. 센하 개인스토리에 한한 만악의 근원이다. -
493 권 주 (8749154E+5) 2018. 4. 2. 오전 1:35:36갸악 날렸다... 오늘따라 왜...(울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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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8113159E+5) 2018. 4. 2. 오전 1:36:4335분인데...(흐릿) 반응레스는 자유롭게 써주세요..! 모두들...이것이 마지막 레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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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아키오토 센하 (7350223E+5) 2018. 4. 2. 오전 1:37:37이렇게...혼자 매정하고 시니컬한 센하는 역시 노답캐인 걸로...(끄덕)(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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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 아키오토 센하 (7350223E+5) 2018. 4. 2. 오전 1:38:02>>493 안이 권주주...권주주...;;ㅁ;;(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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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 함께 만난 기억은 영원히 마음 속에 남겠지. (8113159E+5) 2018. 4. 2. 오전 1:41:13
지금 그들이 각자 무슨 생각을 할지는 아무도 알 수 없는 일이다. 아쉬움을 느끼는 이도 있을 수 있고, 별 생각없이 그냥 돌아가고자 하는 이들도 있을 수 있고, 슬픔을 느끼는 이들이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결국 돌아가야하는 것은 변함이 없었다. 그렇기에 익스레이버 아롱범 팀은 하나 둘 씩, 빛기둥 속으로 들어갔다. 하나 하나, 그들의 모습은 공간의 균열 너머로 사라졌고, 모두가 그 안으로 들어가자 빛기둥은 사라졌고, 아롱범 팀의 모습도 보이지 않았다.
그들의 모습은 더 이상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다. 마치, 거기에 처음부터 아무것도 없었던 것처럼.... 마치, 거기에 왔었던 방문객들은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어쩌면 그것은 현실이 아니라, 꿈에서 있었던 만남일 것일까... 아니, 답은 정해져있었다. 그들은 존재했었다. 그리고 그들은 바로 이곳에서 만났었다. 그렇기에.. 그렇기에... 보이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그들의 만남이 없었던 것은 절대로 아니었다.
".........."
".....돌아왔네요. 여기.."
아롱범 팀이 돌아온 것은 다름 아닌 처음 그들이 전이되었던 바로 그 해변가였다. 반사적으로 서하는 핸드폰을 꺼내서 시계를 확인했다. 놀랍게도 그들이 전이된 시간으로부터 3분이 지난 후였다. 말 그대로 여기서는 단 하루도 지나지 않았다는 이야기였다.
그것은 세계의 균열이 일어낸 일일까? 아니면... 다른 요소가 개입해서 벌어진 일인것일까..?
그것은 알 길이 없었다. 확실한 것은 서하와 하윤의 지갑에 그곳에서 사용하던 그 동전들이 남아있는 것으로 보아... 그들은 분명히 그곳에 갔었던 것이고 서하가 들쳐맨 자이트가 있는 것으로 보아... 그것은 절대로 꿈이 아니었다는 사실이었다.
"돌아왔어요! 우리들..모두들 돌아왔어요!!"
"...그런 모양이네..."
고개를 들자 보이는 것은 참으로 아름답게 반짝이는 별하늘의 모습이었다. 그 별하늘을 잠시 서하는 조용히 바라보았다. 그리고 피식 웃으면서 모두를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그럼 돌아가죠. 사무실로. ...귀찮긴 하지만...우리가 해야 할 일이 있으니까. ...그러니까...이번에는 우리들의 문제를 해결하자고요."
"어머. 서하 씨. 내일 해는 서쪽에서 뜨나요?"
"....알게 뭐야..."
성류시.
동화학원.
다른 차원에서 교차해서 만난 만남은 그렇게 시작했고 그렇게 끝이 났다.
어딘가는 내일도 마법사로서...
또 어딘가는 내일도 경찰로서...
각자의 삶을 살아가고, 각자의 나날을 살아가게 되겠지만...... 확실한 것은 하나 있었다.
그들의 만남은 분명히 존재하고 있었고...그들의 만남을 기억하고 추억하는 이들이 있는 한..... 그 만남은 분명히 존재한다는 것이고, 영원히 마음 속에, 기억 속에 남는다는 것이었다.
교차한 두 세계의 톱니바퀴는 서서히 멀어지면서 다시 자신의 레일을 달리기 시작했다.
각자의 종착점을 향해서...천천히...천천히...그리고 빠르게.....
Cross Event .... Fin... -
498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8113159E+5) 2018. 4. 2. 오전 1:43:52자...이것으로 저의 진행은 끝입니다. 그리고..1주일동안 크로스오버를 하신 동화학원 여러분들과 익스레이버 참가자분들...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음... 일단은 두 스레 전부 다 정사의 스토리입니다만...어떨까요? 만족하셨을까요?
뭔가...후반부가 되니까 다들 바빠져서 그런지..조금 화력이 줄어버리긴 했지만...그래도 저는 정말로 재밌게 즐겼답니다. 조금 더 일상을 돌리지 못한 것이 안타까울 나름이네요..
...음...음...정말 영광이었어요. 참치 상판에서 가장 화력이 좋고 가장 사람이 많은 동화학원과 함께 해서 말이에요! 음...크로스오버..아마 좋은 추억으로 오래 남을 거라고 생각해요!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준 여러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말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이 크로스오버가 모두에게 좋은 추억으로 오랫동안 남길 기원하는 바입니다..!!
동화학원 캐들..전부 다 갓캐들이고...모두모두 매력덩어리입니다...! 와아아아..!!
아무튼...아무튼...!! 모두들 정말로 수고 많으셨고 정말로 감사합니다..! 익스레이버 스레주로서 인사드리겠습니다..! -
499 권 주 (8749154E+5) 2018. 4. 2. 오전 1:44:51자이트가 깨어나기를 타들어가는 마음으로 기다리다, 익스파 반응에 깜짝, 고개를 든다. 흰색의 빛기둥... 오퍼레이터들의 말에 눈을 크게 뜬다. 투쟁의 중심에 있고, 또한 우리가 지켜야할 것. 또다시 월드 리크리에이터의 도움을 받는 건가. 사후에도, 세계를 넘어서도 개변시킬 수 있는 능력이라니 어머니의 집념은 대단하다는 걸까?
"...꼭 지키겠습니다."
다짐하듯 입속에 말을 머금는다. 비익스퍼도, 월드 리크리에이터도, 하윤씨도. 비록 무력하고 자기만족 뿐인 다짐 일지라도.
오퍼레이터들을 따라서 동화학원의 학생들을 향해, 경례자세를 취한다. 아무런 말을 입에 올리지 않았지만, 누군가는 감사를 전하듯 희미하게나마 띄어진 미소를 발견했을지도 모른다. -
500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8113159E+5) 2018. 4. 2. 오전 1:49:04뭔가..지금 아무도 없는 분위기야...(흐릿)
-
501 권지애 ◆3w3RFUIo36 (7301398E+4) 2018. 4. 2. 오전 1:51:05아무래도, 자백제가 필요한 모양이었다. 어딘지 서글퍼 보이는 하윤 씨의 눈길을 멀뚱히 마주하고, 기숙사 서랍 안쪽에 투명화 마법으로 숨겨둔 베리타세룸*을 꺼내오려 움직이는데-
쨍하고, 눈이 시리도록 부신 빛에 뒤를 돌아본다. 눈을 찡그리고 손바닥으로 차양을 만들어 가렸는데도 눈이 부셔 눈물이 나올 지경이었다. 난데없이-아니, 난데없다고 하기에 타이밍은 좋았다, 너무 알맞아서 의구심이 들 정도라 문제지-나타난 순백의 기둥. 이 기둥을 신뢰할 수 있을지 의심스러웠지만, 수사대원들은 이 기둥에 대한 경험이 있었던 모양이다.
호윤의 무언의 파이팅은, 제대로 전해졌다. 왼눈썹을 치켜세우는 그 특유의 악랄한(?) 미소와 함께 경례 포즈를 취할 뿐이지만, 그것은 쑥쓰러움에 아무렇지도 않은 듯 덤덤히 넘기려는 행동일 뿐. 확실히 전해졌다.
-하윤 씨도 화이팅.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이 다른 세계에나마, 아니, 다른 세계에서도 존재한다는 사실이 얼마나 힘이 되는지 모른다.
익스레이버 한 사람 한 사람을 눈으로 배웅했다. 공권력을 불신했지만, 경찰에 속한 개개인은 싫지 않았다. 불완전한 시스템일망정 지키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는 사람들은 진심이었고, 그들이야말로 영웅이라고 전부터 생각해 왔다.
"안전하세요."
이세계의 수사대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뭐, 원래 생각한 '부숴지느니 부숴버리세요.' 따위보다는 이 쪽이 일반적이겠지. 의미도 어느정도 상통하고. -
502 안네케 (8672393E+5) 2018. 4. 2. 오전 1:51:31때때로 아주 당연한 사실이 사위스럽게 여겨질 때가 있었다. 베리타세룸-언급했던 자백제-의 즉각적인 효력이라든지, 마음을 현혹하는 몇몇 약물들을 접할 때마다 그런 생각이 들곤 했다. 그러나 이번 사건은 내가 함부로 연연할 일이 아니지. 막 말문을 열려는 순간에 기변이 있었다. 설마, 숨겨둔 책이 있었나? 지급이 자이트의 멱을 붙들고 조치를 취하려 했으나 기변은 사고가 아니었나 보다.
그들이 나누는 대화를 온전히 이해하지 못했음에도 대략적인 전개는 알아차릴 수 있었다. 귀환할 방도를 찾아낸 것이다. 저들은. 진솔히 말하자면 혼란하며 달갑잖은 주간이었다. 이쪽 세상의 잘못도 절반 있었다지만 위험하기로 따지자면 저쪽 녀석이 더했지. 그래, 그렇담 빨리 가. 애련하고 애틋한 분위기에도 건네는 송별의 말에 친함이 없던 것은 그때문일 것이다.
"....Ja, vaarwel."
잘 가라고.
하지만 그래도, *내 후배와 좋은 사이로 지낸 듯하니 그것만은 썩 나쁘지 않더라. 뒤늦게 덧붙인 인사가 그들이 알아듣지 못할 말이란 것만을 빼면, 작별의 태도가 결국엔 남들과 같았다. 어찌되었든 그들의 무사 귀환을 바라는 것이었다. 어련히 잘 돌아가겠지. 그들이 통해 사라진 빛기둥을 말없이 응시하다, 조용히 등을 돌렸다.
*안네케는 2학년 때부터 이어져 온 지애와의 인연을 중히 여기고 있다. 본인은 내색하지 않으려 하지만. -
503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8113159E+5) 2018. 4. 2. 오전 1:52:00앗 아니었어....(흐릿(뛰어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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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익스레이버! 권주주 (8749154E+5) 2018. 4. 2. 오전 1:57:13으음 정이 많이 들었었는데, 헤어지려 하니 아쉽네요. 동화학원 분들 너무 친절해서 좋았구. 캐릭터들도 하나같이 매력적이라고요! 근데 웨 자기 캐가 갓캐 아니라고 부정하십니까??(뒤끝 그리고 다들 건강 잘 챙기새오... 밖에 나갈때는 마스크 꼭꼭 끼시구...
그리고 권주와 일상 돌려주신 현호와 게부라에게 감사드립니다:> 많이 모자란 오너와 캐릭터였는데 친절해서 너무 좋았어요...!
동화학원도, 익스레이버도 둘 다 수고 많았어요! 정말로 즐거웠던 일주일 이였습니다! -
505 익스레이버 ◆ 윤 월하 (9102116E+5) 2018. 4. 2. 오전 1:57:35여러모로 제대로 못 돌린게 아쉽긴 하지만...
처음으로 크로스오버가 성공적으로 끝나는 걸 보았으니 :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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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익스레이버 ◆ 윤 월하 (9102116E+5) 2018. 4. 2. 오전 1:58:11>>503 (갈고리 던지기
>>504 (박수) -
507 익스레이버! 권주주 (8749154E+5) 2018. 4. 2. 오전 2:00:08>>507 앗 월하주...(두근) 이제 월하랑 염장 지르러 가야죠!!(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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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8113159E+5) 2018. 4. 2. 오전 2:01:20여러모로 조금 아쉽지만....그래도 어쩔 수 없죠. 익스레이버 월하주...음..음..그리고 염장은 여기선 자제해주세요.(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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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익스레이버! 권주주 (8749154E+5) 2018. 4. 2. 오전 2:02:35>>508 앗 여기말고...!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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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안네케주 (8672393E+5) 2018. 4. 2. 오전 2:06:32잠깐 룸메가 손가락을 베여서 상처 봐주느라 늦었네요...!!!!!!! 저도 이게 안네케 마지막 반응입니다!!!!!!!
두 캡틴분들 모두 정말로 수고하셨고 정말로 즐거웠어요!!!!!! 시간이 없어서 일상을 많이 돌리지 못한 건 좀 아쉽지만 다른 분들의 일상을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었고, 무엇보다 여러분들과 인연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
저희도 매력 넘치는 익스레이버 어장과 함께할 기회를 만들어주신 캡틴들께 감사드려요. 지금껏 n년간 상황극판을 하면서 맞은 첫 크로스오버이기도 해서 여러모로 기대도 많이 했었고, 다른 어장 사람들이랑 친해질 기회....!!!! 하면서 'ㅎㅎㅎㅎㅎ 님들 저랑 비밀친구 할래요???'식으로 아무말도 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하게 많이 했던 것 같은데 받아주셔서 모두모두 감사함다...!(머리박ㄱ
헐 세상에 처음엔 좀 각잡고 쓰는가 했더니 또 아무말이 나오네요 O)-( 말이 더 이상해지기 전에 이만 줄이겠습니다.
모두 수고하셨고 고마워요. 함께해서 즐거운 일주일이었어요!!! 여러분들이 이후에도 무탈히 잘 지내셨으면 해요.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511 권지애 ◆3w3RFUIo36 (7301398E+4) 2018. 4. 2. 오전 2:07:11으아 늦었다...!
익스스레 동화학원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익스스레 캐릭터들 한 명 한 명 다 매력둥이고, 또 오너분들 모두들 재미있으시고 좋으신 분들이셔서 덕분에 즐거운 크로스오버 기간을 보낼 수 있었네요. 특히, 지애놈과 돌려주신 익스캡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하윤이 갓-캐인건 ㄹㅇㅍㅌ ㅂㅂㅂㄱ예요.
이번 주가 좀 바빠서 마음처럼 활발히 참여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네요. 우리 갓-캐뿐인 익스레이버 스레, 엔딩까지 일사천리로 쭉쭉 번창하고 오너분들은 스레에서도 현실에서도 승승장구하시기를, 크로스오버 참여하신 모든 분들의 무운을 기원합니다! 정말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귀중한 인연이었기에, 언젠가, 먼 미래에 다른 스레에서 다른 이름을 달고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XDD -
512 익스레이버 ◆ 윤 월하 (9102116E+5) 2018. 4. 2. 오전 2:07:55>>508 바쁘고 자꾸 기절잠 자고 했으니 음ㅇ,..
>>509 ;) -
513 권지애주 ◆3w3RFUIo36 (7301398E+4) 2018. 4. 2. 오전 2:10:23그리고 저도 상판인생 처음으로 맞아보는 크로스오버스레였습니다!!! 즐겁게, 무탈히 끝 맺는 걸 보니 한 것도 없지만 괜시리 뿌듯하네요!(코쓱)(대체)
여러분 모두들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
514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8113159E+5) 2018. 4. 2. 오전 2:11:41두 분의 인사 잘 들었습니다! 정말로 감사할 나름이에요. ...음..음...(끄덕) 개인적으로 엔딩곡은 정말 신경써서 골랐으니까 생각날 때마다 들어주시는 것도...(안됨) 오늘이 또 월요일이라서 다수가 잠들어버렸다는 것이 안타깝네요. 그래도 자고 일어나면... 아마 다들 일어나서 보게 되겠죠.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 법.. 또 어딘가에서 만날 수 있을 거라고 믿겠습니다. 아마..저는 틈틈히 동화학원 몰래 관전할 듯 하지만..... 아무튼 이제는 다들 각자의 스레로 돌아갑시다..!
모두들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여기에 남기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아무튼..다들 정말로 수고하셨고...!! 권주주. 월하주. 우리는 우리의 스레로 돌아갑시다! 그리고..동화학원 분들도...언제나.. 좋은 나날만이 가득하길 바라며 행복한 엔딩을 맞이할 수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엄지척) -
515 익스레ㅡ버☆센하주 (7350223E+5) 2018. 4. 2. 오전 2:12:02얏하 다들 크로스오버 너무너무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ㅂ<
크로스오버 그동안 기대 진짜 많이 했는데, 일주일동안 화력도 짱짱하고 동화스레 분들 너무 친절하고 상냥하고 매력 터지고 캐릭터들도 모두 갓갓캐들이라서 정말로 즐거웠어요 일주일동안...! 흐으...일주일동안 너무 정 많이 들어버려서 헤어지자니 심히 아쉽네요...;ㅅ; 일상도 더 돌리고 싶고 더 하고 싶은 이야기도 많은데...! 시간이 야속하군요. 흑. 아무튼 정말로 농담아니고 즐거웠어요. 다들 너무 고마워요...! ;ㅅ;
저희 익스레이버 스레의 레주 그리고 헤세드주인 동시에 동화학원의 레주이신 동화레주, 두 분 이 크로스오버 이벤트를 준비하고 또 진행해주시느라 너무 수고 많으셨고, 이 퀄리티 높은 스토리에 참가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한 마음이에요! :3 정말 너무 완벽한 크로스오버였어요...두 분 진행에 다시금 감탄했고, 익스레주 마지막 엔딩 연출에도 와...진짜 영화 한 편 보고 나온 느낌?? 맞아요 그런 느낌이어서 지금 조금 멍해요. 두 분 너무 감사드려요!!
크로스오버에서 같이 즐겨주신 익스레이버와 동화학원의 모든 분들에게도 감사합니다! :D 진짜 다들 너무 상냥하고 멋쁘셔서 제가 반해버렸다구요..(?) 크로스오버하면서 많이 힐링하고 가요!! >ㅁ< 사족이지만 첫날 때의 그 화력은 제가 정말로 놀랐답니다 :0 않이...새벽만에 900레스 채우는 건 금시초문임다...(머어어어어엉)
그리고 비록 끝을 내지는 못했지만 같이 크로스오버 일상을 돌려주신 한나주(화양주)에게는 특히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어요! :) 화양이랑 한나 둘 다 모두 너무 예쁘고 매력적인 캐릭터였고 짧은 동안이었지만 일상돌리면서 너무 즐거웠어요! >< 다시 말하지만 일상은 못 끝내도 저는 괜찮아요! 가장 중요한 건 일상을 돌려서 재미있었다는 거잖아요? 한나주가 너무 미안하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에 덧붙여봅니다 :)
아, 진짜 너무 아쉽다...헤어진다니...우리 노답 천팔이는 >>492에서 보이는 것처럼 비딱한 생각과 함께 매정하게 인사없이 가버렸지만, 센하주는 너무 아쉽다구요!!!! 888ㅁ888(우럭) 진짜로 이별이나 그런 거에 제가 진짜로 약해서요...;;ㅁ;;...아 눈물 나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
정말.....아.....아....말을 못 잇겠어요....할말은 머릿속에 천지인데....진짜....아....
좀 멋지게 글 마치고 싶은데.......아....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성 이 나쁜노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뭐 크로스오버 끝나는 거에 이렇게 자극받냐...!!!!(빼애애액)
........와 잠ㄲ만 진짜로 글만 그런게 아니라 울 것 같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 왜이러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잠깐ㄴㄴ만요 저 잠깐 진정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516 익스레ㅡ버☆센하주 (7350223E+5) 2018. 4. 2. 오전 2:18:29.....음음 진정하고 왔습니다. 저 하고 싶은 말 나머지 다 쓰고 갈게요 :')
아무튼 결론은 역시 너무 즐거웠다는 겁니다! XD 동화학원의 여러분 모두모두 행복하셨음 좋겠고 동화학원 스레도 막막 번창해서 엔딩까지 뻗어나가기를! 바라겠습니다!! ><
계속 말하지만 너무 즐거웠어요...! 그럼 센하주도 이만! 모두 안녕히!
(최대한 멋져보이게 스르륵)(????)
(실패) -
517 권지애주 ◆3w3RFUIo36 (7301398E+4) 2018. 4. 2. 오전 2:22:06>>514 ㅋㅋㅋㅋㅋ 이미 bgm은 즐겨찾기 해뒀답니다? 전 그동안 별로 관전을 자주하는 ㅍᆢㄴ은 아니었는데, 이제 익스레이-버 스레 한정으로는 통한의☆관전러로 전직해야겠습니다ㅎㅎㅎㅎㅎ(익스스레 여러분: 히익;;;;; 스토커;;;;;;;;;;)
짧은 시간이었지만 정이 많이 들어서 인사가 쉽지 않네요. 모두들 안녕히계시고 파이팅하시란!!!!!!!
>>515-516 예-아 갓-캐 센하주도 안녕히 가세요! 익스레이버 캐릭터들 하나하나 너무나 매력넘쳤습니다! -
518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2768455E+5) 2018. 4. 2. 오전 6:57:47하 이번에는 잠들어버려서 익캡의 갓-진행에 참여하지 못했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운빨 왜이러니 ㅇㄴ;;;;;;;
네 머 아무튼 정주행 쭉 해봤는데 무사히 잘 끝난거같아서 다행임다!캬 엔딩곡 진짜 갓갓이네여 렬루 대박적@@@@@@@@@@@@@@@@@@@@@@@@@@@@@@@@@
제가 오전알바와 저녁알바를 병행하다 보니 일상을 그렇게 자주 돌리지 못한게 한이 됩니다@@@@@@@@@@@@@@@@@ 휴일때는 밤샘 가뿐히 할것같던 몸이 평일날 쌓인 피로+현실 스케줄땜에 지칠대로 지쳐버려서 자꾸 중간에 잠들기도 하구 ㅠ..익스레이버의 갓캐님들과도 함 놀아봐야 했는데 그러질 못함 줵일;;;;;;;;;결정적으로 진행은....꼭 한번 끝까지 풀탐 뛰어야만 했는데..(아련
후 암튼 크로스오버 준비하신 동캡 익캡 짱 많이 수고하셨고 또 이렇게 함께 어울릴 기회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하고!많이많이 모자라고 딸리는 도윤주랑 재밌게 잘 놀아주신 익스레이버 분들 땡큐쌩유함다!!다들 아프지 마시고 만수무강 영원불멸 불로장생하시고 연플 선 분들 다들 이쁜사랑 많이많이 하셔라 ^^^^^^^^^^^^^^^^^^^그리고 엔딩까지 힘!내시는 겁니다! ^0^>
이별은 또 다른 만남의 시작선이니까요!언젠가 다른 곳에서 익명으로 다시 만나뵈어 함께 놀 날이 오기를..하는 도윤주의 자그마한 바램이 있슴다 ㅎ...
자자 그럼 이만 글 줄일게요!크로스오버 정말 많이 아주 즐거웠슴다 충성충성!!!+! ^^77777777777777777 -
519 동화학원의 잉여 명월하주 (1861331E+5) 2018. 4. 2. 오전 7:56:33크로스오버 즐거웠어요...... 제가 어젯밤에 폰압을 당하는ㄴ 바람에() 이제서야 그 말을 할 수 있게 되었네요. 어제 이벤트 막판에 제대러 참여 못해서 죄송하구... 늦었지만 고마워요.
이제 저도 본스레로 갑니다 안녕! -
520 @ㅕ@푸리맨 ◆eekjxQdelk (628829E+50) 2018. 4. 2. 오전 10:02:294시 기상 맞춰서 자러간 사이 크로스오버가 끝나버렸네요ㅠ_________ㅠ 짧은 기간이었지만 합 맞춰서 레이드뛰는것도 즐거웠구 타 스레 분과 일상돌리는거도 정말 즐거웠어요^♡!!!!!!!! 일상돌리는 내내 너무너무 재밌었어요 이자리를 빌어 지현주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자합니다^____^!!!! 그리고 진행을 멋지게 이끌어주시고 크로스오버 자리를 만들어주신 동캡과 익스렞께 정말 감사드립니다ㅠ______ㅠ 두분덕분에 정말 잼있게 크오를 뛸수 있었습니다!!! 이루 말할수가 없네요 제 그랜절 받고가시구요!!!! 익스 동화 뛰는 모든분들께 행복만 가득하기를^♡!!!!! 커플이신 분들은 제 백년해로 영사기원 듣고가시구요^^^^^예쁜사랑하십쇼 응원합니다^^^^꽃길 걸어주세요 불꽃길말고^^
아!! 할말 다썼습니다!!!! 그럼 전 본스레로 2만!!
으로 끝내면 제가 아니죠 P.S가 있습니다^___^
크오가 새벽중에 끝난관계로 일상이 제대로 안끝나버려서 결국 지현이에게서 권총을 제대로 받지도 않은 채 끝나게됬네요ㅠ____ㅠ 만약 이글을 지현주께서 보신다면 혹시 영이가 소음기 장착된 글록 한발 시험삼아 쏴보....려다가 말고 곱게 들고갔다 해도 될까요'♡????? 일단 어찌저찌 권총과 탄창을 넘겨받은 걸로! 끝내놓고자 하는데 지현주는 어떠신가용 하고 써놓고 사라집니다......진짜 저는 20000......총총..^.^ -
521 소'현주 (6094107E+5) 2018. 4. 2. 오전 10:51:01다들 너무 수고하셨어요! 그리고 권총은 그렇게 한걸로 해요! 여분탄창은 4개정도 주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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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로피주 (0063035E+5) 2018. 4. 2. 오후 12:02:03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말 상상도 못한 조합이었는데 서로 연결되는 이벤트도 그렇고, 너무 즐거웠어요!! 특히 캐릭터들끼리 케미가 묘하게 맞는 것도 그랬고, 동캡과 익스캡..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모든 스레의 커플들 해피해피 꽃길만 걸으시구 짧지만 정말 막! 수고했고 즐거웠고 그런 말을 수억번 해도 좋을만큼 그래서 그런겁니다!! (대체)
아 일상 좀 돌릴걸..(._.
로피주도 이만 물러갑니다! 즐상판 하시고 행복하세요! -
523 한나주 (8398838E+5) 2018. 4. 2. 오후 12:47:03음 모두 반가웠습니다. 크로스오버 너무 좋았고... 음... 뭐라 말이 생각나질 않네요. 익스도 동화도 다들 너무나 매력넘쳤어요. 막 더 열심히 참가할걸 하고 후회도 되고... 하필 제가 지난주에 특히 심하게 아파서 더 참여를 못 했네요.
센하주껜... 죄송합니다 ㅠㅠ 그냥 죄송하단 말 밖에 드릴 말씀이 없네요. 일상을 두 번이나 끝맺지 못하다니... 아이고 이놈의 몸뚱이만 아니었다면... 다시 한 번 죄송하단 말씀 드려요. 센하랑 일상 돌리고 싶었는데 결국 마무리도 못 짓고 ㅠㅜ 센하 너무 매력적이었습니다. 글 읽으면서 센하주 필력에 한 번 감탄하고 센하한테 두 번 감탄했어요!
다들 너무나도 즐거운 시간 보내게 해줘서 감사해요! 제가 상판에서 참여한 첫 크로스오버였는데 아주 감명깊었습니다. 언젠가 또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할게요. 그럼 저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