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2329977> [크로스오버] 동화학원에 당도한 것을 환영하오 익스레이버! - 05 (1001)
이름 없음◆Zu8zCKp2XA
2018. 3. 29. 오후 10:26:07 - 2018. 4. 1. 오후 6: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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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름 없음◆Zu8zCKp2XA (6243576E+5) 2018. 3. 29. 오후 10:26:07* 본 스레는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와 동화학원의 크로스오버 스레입니다.
* 멀티는 허용됩니다. 하지만 기간이 끝나게 되면 이전처럼 익명제로 돌아가는 것이 원칙입니다.
* AT필드는 삼가하도록 합시다. 소외감을 느끼는 자는 마음이 엄청나게 아파요.
* 가급적이면 누군가가 찾아오면 인사를 하도록 합시다.
* 자기가 당하기 싫은 것을 남에게 시전하지 않도록 합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 잡담을 할 때는 끼어들기 쉽고 소외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합시다.
*각 스레의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익스레이버
https://goo.gl/xbfdr2 -동화학원 -
1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3051906E+5) 2018. 3. 30. 오전 1:47:06인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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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696E+52) 2018. 3. 30. 오전 1:47:40익스레이버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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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페이지주 (9966085E+5) 2018. 3. 30. 오전 1:47:48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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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권순경 (1998804E+5) 2018. 3. 30. 오전 1:48:03아조씨 요들송 잘부르시내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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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3051906E+5) 2018. 3. 30. 오전 1:53:1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나지 않슴까 ㄷㄷㄷㄷㄷㄷㄷㄷㄷ랩 시키면 디게 잘 부르실거같은 입놀림이에야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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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페이지주 (9966085E+5) 2018. 3. 30. 오전 1:53:47저 이만 자러 가봐야할 것 같아요 ㅠㅠㅠ 월하주 죄송합니다 ㅠㅠㅠ 내일 답레 이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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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696E+52) 2018. 3. 30. 오전 1:56:12익스레이버 스레주도 오늘은 조금 나른한 것이 계속 가서...들어가보겠습니다. 다들 잘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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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권순경 (1998804E+5) 2018. 3. 30. 오전 1:57:26페이지주 익레주 잘자요...!
이제 하루 남았어오. 다들 힘내요! -
9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3051906E+5) 2018. 3. 30. 오전 2:02:00이지주 익캡 존밤존꿈~~~~~~~~
오늘만 버티면 신나는 주말이에여!날씨도 좋으니까 놀러가는것도 좋...은 진행이 있구나..!(깨달음 -
10 권순경 (1998804E+5) 2018. 3. 30. 오전 2:15:22졸았네요. 으음 자야겠어요...ㅠㅠㅜ
도윤주 너무 오래 있지는 마세욥... -
11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3051906E+5) 2018. 3. 30. 오전 2: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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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3051906E+5) 2018. 3. 30. 오전 6:34:04그리고 제가 내린 셔터를 제가 다시 올립니당 모닝@@@@@@@@@@@@@@@@@@@@@@@@@@@@@@@@@@@@@@@@@@즐겁고 싄나는 월급날이네요 야호!!!!!!!!!!!!!!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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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동화학원☆권지애주 (0811017E+5) 2018. 3. 30. 오전 9:53:58어어 요며칠 바빴네요...
갱신합니다! -
14 한나찡 (0666122E+5) 2018. 3. 30. 오전 10:52:37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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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동화학원☆권지애주 (681959E+50) 2018. 3. 30. 오전 11:22:05한나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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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696E+52) 2018. 3. 30. 오전 11:40:49익스레이버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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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이름 없음◆Zu8zCKp2XA (0281794E+4) 2018. 3. 30. 오전 11:56:51어제 뭘 잘못 먹은거지.... 속이 너무 울렁거리네요... 안돼.. 오늘 출근해야 하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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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696E+52) 2018. 3. 30. 오전 11:58:36동화학원 캡틴 분...괘...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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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이름 없음◆Zu8zCKp2XA (0281794E+4) 2018. 3. 30. 오후 12:02:14괜찮아질 것이라고 생각해요...!!! 내일 부터 월요일까지 쉴 수 있게 되기도 하고...
이 구토감만 좀 어떻게 하면 좋겠는데... 체한 건 확실히 아니라는 게...(흐릿) -
20 이름 없음◆Zu8zCKp2XA (0281794E+4) 2018. 3. 30. 오후 12:05:07일단 출근 준비를 해야 하기 때무네 저녁에 만나요... 으으... 답레도 못 쓸 정도라서...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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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696E+52) 2018. 3. 30. 오후 12:13:38어...어어..어어어...(토닥토닥) 일단 일 수고하세요... 빨리 몸 낫길 기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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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세미엘주 (9168291E+5) 2018. 3. 30. 오후 12:17:16세미엘주: 이건 분명 감기야..
??: 알러지 아니고?
세미엘주: 알러지면 난 이제 가망없어.. 그나마 알러지는 없어서 괜찮았는대 진짜 알러지면 레알 가망이 없..(필사적인 부정)
다행히도 그냥 감기기운이었다..는 것입니다!
갱신합니다아.. 다들 안녕하세요.. -
23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696E+52) 2018. 3. 30. 오후 12:20:59어서 오세요! 세미엘주! 좋은 오후에요! .....그리고 감기 기운이라니...전에도 감기 걸리지 않았던가요..세미엘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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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세미엘주 (9168291E+5) 2018. 3. 30. 오후 12:25:29안녕하세요 익레주! 기관지염 그쪽이 약을 꾸준히 먹었지만 아직 다 낫지를 않아서..(낫다 악화되기를 반복해서 그럼)(이런 반쯤 고질병 같으니라고) 감기에 취약합니다..
아직 기운일 뿐이라서 푹 쉬고 잘 먹고 그러면 나아질 거예요.. -
25 권순경 (0938519E+4) 2018. 3. 30. 오후 12:29:41점심시간 개앵신...!
다들 아프지 마요... -
26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696E+52) 2018. 3. 30. 오후 12:30:41>>24 ......(흐릿) 가...감기 빨리 낫길 기원할게요! 푹 쉬시는 거 잊지 마시고요..!
>>25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오후에요! -
27 권순경 (0938519E+4) 2018. 3. 30. 오후 12:34:22>>26 익레주 안녕하세요...!
집에 돌아가고 싶지만... 이번 수업만 끝나면 주말이니까.
조금만 더 버티자요! -
28 세미엘주 (9168291E+5) 2018. 3. 30. 오후 12:34:37권주주도 어서와요..
제겐 스레 하는게 휴식이라... -
29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696E+52) 2018. 3. 30. 오후 12:36:29>>27 수업 화이팅이에요...! 조금만 더 힘내세요...!
>>28 ㅋㅋㅋㅋㅋㅋㅋㅋ 그야 그렇긴 하지만..그러니까..너무 무리하게 움직이지 마라 이 얘기에요! -
30 한나찡 (1609386E+5) 2018. 3. 30. 오후 12:45:21갸아악 내시경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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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안네케주 (7385282E+5) 2018. 3. 30. 오후 12: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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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한나찡 (1609386E+5) 2018. 3. 30. 오후 12:55:10네케주 어소사~~~~~~~~
네넹 내시경 했슴다. 결과가 그리 심각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함다. -
33 세미엘주 (9168291E+5) 2018. 3. 30. 오후 12:56:37네케주 한나주 어서와요..
무리하게 움직.. 음.. 확실히 그렇게 하는 건 조금 무리겠네요.. -
34 안네케주 (7385282E+5) 2018. 3. 30. 오후 1:01:58>>32 예압 안녕하심까~~~~~~ 갸아악 심각하지 않다니 다행이네요 진짜진짜 수고하셨슴다...!!!!!!! ;∇;
>>33 세미엘주도 안녕하세요!!!!!! 맞슴다 너무 무리하시진 마시고.... 적당한 휴식과 참치를 병행해주십셔....(????
앗 저는 이만 가볼게요 안녕!!!!!! '∇' -
35 세미엘주 (9168291E+5) 2018. 3. 30. 오후 1:03:38다녀와요 네케주!
간식거리로 사온 케이크나 먹어야겠네요.. 만들어먹는 것도 좋지만 귀찮아.. 역시 사는 게 훨씬 편해요.. -
36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696E+52) 2018. 3. 30. 오후 1:28:31유튜브 영상을 보다보니 어느새 시간이..(흐릿) 아무튼 한나주와 안네케주 둘 다 어서 오시고 안네케주는 안녕히 가세요!! 그리고 한나주는 수고하셨습니다! 세미엘주는 케이크...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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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한나찡 (1609386E+5) 2018. 3. 30. 오후 3:15:33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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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YEONG-ZOMBIE ◆eekjxQdelk (3578689E+4) 2018. 3. 30. 오후 4:41:50ㅇ<------<(지글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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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한나찡 (4521757E+5) 2018. 3. 30. 오후 4:52:35영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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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이름 없음 (530986E+52) 2018. 3. 30. 오후 5:21:39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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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아임 저스티스(??) - 후배 권 주◆Zu8zCKp2XA (0266807E+5) 2018. 3. 30. 오후 5:24:13"진짜 좋다니까~"
방글방글 웃으면서 대답하던 게부라는 권 주의 사과에 손사래를 쳤다.
"*괜찮아, 괜찮아! 피곤하면 어쩔 수 없는걸요"
*게부라는 반존대를 합니다.
"제대로 못 잤다면 엄청 피곤하겠다, 좀 자둬요."
이럴 땐 잠드는 게 최고라고 덧붙이는 말은 농담은 아니었다. 적어도, 게부라는 지금 기분이 매우 좋았다.
".. 응? 응, 그렇죠? 여기엔 재밌어 보이는 게 많더라구ㅡ"
헤세드의 이름에 움찔거리던 그는 다시 웃으면서 대답했다.*난 그 위선자와 이름이 달라. 그 속마음은 나가지 않은 것이다.
"먹을래? 온갖 맛이 난다는데 먹어보니까 진짜 없는 맛이 없는 것 같아요" -
42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696E+52) 2018. 3. 30. 오후 5:33:21익스레이버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으아..!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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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동화학원 캡틴&헤세드주◆Zu8zCKp2XA (0266807E+5) 2018. 3. 30. 오후 5:37:38어서오세요 익스레이버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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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한나찡 (2571123E+5) 2018. 3. 30. 오후 5:49:20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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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동화학원 캡틴&헤세드주◆Zu8zCKp2XA (0266807E+5) 2018. 3. 30. 오후 5:49:52어서오세요 한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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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696E+52) 2018. 3. 30. 오후 5:50:13동화학원 캡틴 분과 한나주 둘 다 좋은 저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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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동화학원 캡틴&헤세드주◆Zu8zCKp2XA (0266807E+5) 2018. 3. 30. 오후 5:55:41꺄아아아아아아아 5분 남았다! 저는 다시 가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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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696E+52) 2018. 3. 30. 오후 5:56:32이..일 화이팅이에요!! 동화학원 캡틴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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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안네케주 (3212197E+5) 2018. 3. 30. 오후 5:5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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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696E+52) 2018. 3. 30. 오후 6:06:00네아...안네케주...(흐릿)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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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안네케주 (6131741E+5) 2018. 3. 30. 오후 6:2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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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696E+52) 2018. 3. 30. 오후 6:29:29어...다이죠부하다면 괜찮은 것이겠지요...!! 아무튼...음...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안녕하세요! 좋은 저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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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동화학원의 잉여킹 월하쥬스 (0888872E+5) 2018. 3. 30. 오후 6:30:57명월하님의 이번 의상은
「딸기무늬 팬티」입니다. 잘 어울리겠어요! 소품은 반지
입니다.
#자캐에게_입힐_옷을_정해보자
https://kr.shindanmaker.com/717076
잉... 잉잉...(울먹) -
54 세미엘주 (9168291E+5) 2018. 3. 30. 오후 6:31:37흐느적...세미엘주가 갱신합니다.. 다들 어서와요.. 업데이트되었다고 해서 폰 키보드를 바꿔봤는데.. 괜찮을까나요..(적응기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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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동화학원의 잉여킹 월하쥬스 (0888872E+5) 2018. 3. 30. 오후 6:32:25잉이잉잉! 잉잉잉!(번역: 다들 안녕하세요! 세미엘주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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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세미엘주 (9168291E+5) 2018. 3. 30. 오후 6:33:05안녕하세요 월하주..는 의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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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동화학원의 널부렁이☆ 월하쥬스 (0888872E+5) 2018. 3. 30. 오후 6:33:49후 이제 잉여킹에서 빙의하는 건 관두고 제대로 인사해야지. 다들 안녕하세요!!! 세미엘주 반가워요!!! 음 폰 키보드... 금방 적응하시길!(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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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한나찡 (2571123E+5) 2018. 3. 30. 오후 6:34:09최한나님의 이번 의상은
「팬더 잠옷」입니다. 잘 어울리겠어요! 소품은 화관
입니다.
팬더 잠옷 가즈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 -
59 동화학원의 널부렁이☆ 월하쥬스 (0888872E+5) 2018. 3. 30. 오후 6:35:23>>56
잉잉ㅠ(잠깐 잉여킹빙의)
>>58
팬더잠옷 기엽겠네요!!! -
60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696E+52) 2018. 3. 30. 오후 6:37:17동화학원 월하주와 세미엘주 두 명 다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그리고 월하의 의상이...(흐릿) 하지만 반지는 예쁠 것 같고...한나의 의상은...음..음...화관과 합치면 되게 예쁘겠군요! -
61 동화학원의 널부렁이☆ 월하쥬스 (0888872E+5) 2018. 3. 30. 오후 6:38:14안녕하세요 익스레주!!! 한나주도 안녕!!!
>>60
않이 어떻게 저런 게 나오냑우요...(울먹) -
62 세미엘주 (9168291E+5) 2018. 3. 30. 오후 6:38:33이 세연님의 이번 의상은
「교복」입니다. 잘 어울리겠어요! 소품은 톱
입니다.
#자캐에게_입힐_옷을_정해보자
https://kr.shindanmaker.com/717076
세미엘주: 나..나이스 보트..?
타미엘님의 이번 의상은
「차이나드레스」입니다. 잘 어울리겠어요! 소품은 낫
입니다.
#자캐에게_입힐_옷을_정해보자
https://kr.shindanmaker.com/717076
세미엘주: 차이나드레스으.. -
63 동화학원의 널부렁이☆ 월하쥬스 (0888872E+5) 2018. 3. 30. 오후 6:39:36>>62
우왕 대박이당...... 이쁘겠당...... -
64 안네케주 (6131741E+5) 2018. 3. 30. 오후 6:42:54안네케님의 이번 의상은
「차이나드레스」입니다. 잘 어울리겠어요! 소품은 키스마크
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717076
소품은 됐고요 헐 차이나드레스 좀 쩌네요 ^☞^
>>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진단 월하한테 왜그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ㅜㅠㅜㅠㅜㅠㅠ
>>58 흐꺆ㄲ 가즈아ㅏㅏㅏㅏㅏㅏㅏㅏ!!!!!!!!!!!!!! 한나 팬더잠옷 최고다!!!!!!!!!(날ㄹ뜀
>>52 예압 괜찮슴다!!!!!! 이제 사람 한꺼번에 내리는 구간도 지나서 널널해졌어오!!!!!! '∇'
모두모두 좋은 저녁임다!!!!!! 안녕안녕 반가워요!!!!! -
65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696E+52) 2018. 3. 30. 오후 6:43:11음...음......뭔가 소품이...?!(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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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696E+52) 2018. 3. 30. 오후 6:43:42안네케의 소품도...?! (??) 음..음...이렇게 되면 저도 진단을 해야하는 타이밍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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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안네케주 (6131741E+5) 2018. 3. 30. 오후 6:44:22>>62 헐ㄹ 대박 차이나드레스 통했네요(하파
ㅋㅋㅋㅋㅋㅋㅋ아 그런데 나이스보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8 동화학원의 널부렁이☆ 월하쥬스 (0888872E+5) 2018. 3. 30. 오후 6:44:32>>64
그러게요 네케 차이나드레스 좀 보고싶어졌는데 연성호시이...
그리고 진단이 월하한테 왜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잉잉 -
69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696E+52) 2018. 3. 30. 오후 6:45:22뭐..애초에 진단은 그냥 재미로 보는 거니까 너무 신경을 쓰지 않으셔도..(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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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동화학원의 널부렁이☆ 월하쥬스 (0888872E+5) 2018. 3. 30. 오후 6:46:31일단 널부렁이는 사라집니다 ㅃ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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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안네케주 (6131741E+5) 2018. 3. 30. 오후 6:4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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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세미엘주 (9168291E+5) 2018. 3. 30. 오후 6:4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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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ㅕ@푸리맨 ◆eekjxQdelk (3578689E+4) 2018. 3. 30. 오후 6:48:34하영님의 이번 의상은
「기모노」입니다. 잘 어울리겠어요! 소품은 귀와 꼬리
입니다.
#자캐에게_입힐_옷을_정해보자
https://kr.shindanmaker.com/717076
하 영님의 이번 의상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입니다. 잘 어울리겠어요! 소품은 꽃
입니다.
#자캐에게_입힐_옷을_정해보자
https://kr.shindanmaker.com/717076 -
74 안네케주 (6131741E+5) 2018. 3. 30. 오후 6:48:39월하주 안녕히가세요!!!!!!!
>>69 예압 그렇슴다 솔직히 평소에도 충격스러운 결과가 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많이 나와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5 안네케주 (6131741E+5) 2018. 3. 30. 오후 6:51:10>>72 어....... 뭔가 세연이를 보니까 완전히 아니라고는 못하겠...읍읍!!!(끌려감
갸아아아악ㄱ 맞슴다 차이나드레스.....최고.............
야호 영주도 어서와요!!!!!!!!!! 헐ㄹ 둘다 대박적인데요 사랑합니다 영주 -
76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696E+52) 2018. 3. 30. 오후 6:55:45최서하님의 이번 의상은
「정장」입니다. 잘 어울리겠어요! 소품은 주근깨
입니다.
강하윤님의 이번 의상은
「핫피」입니다. 잘 어울리겠어요! 소품은 총
입니다.
자이트 슈발리에님의 이번 의상은
「비키니」입니다. 잘 어울리겠어요! 소품은 반지
입니다.
거..자이트 아저씨....의상이 참 파격적이군요..! 아무튼 동화학원 월하주는 안녕히 가세요! 그리고 어서 오세요! 영주! 좋은 저녁이에요! -
77 세미엘주 (9168291E+5) 2018. 3. 30. 오후 6:5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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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세미엘주 (9168291E+5) 2018. 3. 30. 오후 6:57:09다녀오세요 월하주!
아니 아니라고 말을 못하시다니.. 세연이의 이미지는 교복에 톱든 나이스보트계입닊... -
79 @ㅕ@푸리맨 ◆eekjxQdelk (3578689E+4) 2018. 3. 30. 오후 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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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ㅕ@푸리맨 ◆eekjxQdelk (3578689E+4) 2018. 3. 30. 오후 7: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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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696E+52) 2018. 3. 30. 오후 7:02:57아닛.... 저 그림은 영주가 직접 그리신겁니까?! 오오! 금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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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가람주 (9516851E+4) 2018. 3. 30. 오후 7:03:37가람주 왔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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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ㅕ@푸리맨 ◆eekjxQdelk (3578689E+4) 2018. 3. 30. 오후 7:03:59익스렞 저거 원본 보이시죠;;;;;트레입니다;;;;;;제 Grimshilryok보단 전정국 갓미모를 찬양해주시면 ㄳ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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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ㅕ@푸리맨 ◆eekjxQdelk (3578689E+4) 2018. 3. 30. 오후 7:04:16가람주 어소사^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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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세미엘주 (9168291E+5) 2018. 3. 30. 오후 7:04:33어서와요 가람주!
다들 어서오시고요! 흐늘흐늘.. 왜이리 잠오지..(흐릿) -
86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696E+52) 2018. 3. 30. 오후 7:06:53어서 오세요! 가람주! 좋은 저녁이에요!!
>>83 아닛...트레라는 것은 알지만 결국 그린 것은 영주 아닙니까? 트레라고 해도 그림 잘 그리셨는걸요..! -
87 @ㅕ@푸리맨 ◆eekjxQdelk (3578689E+4) 2018. 3. 30. 오후 7:09:42>>86 ㅋ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직 멘트 추가가 남았습니다 저거 짤방으로 쓸거임;;;ㄱㄷ;;;하지만 그땐 크로스오버 끝난 뒤겠죠ㅠ___ㅠ.....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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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696E+52) 2018. 3. 30. 오후 7:12:23크로스오버가 끝나도 아마 저는 가끔씩 관전을 할 수도 있기에...(너 보라고 만든 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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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동화학원☆권지애주 (7499773E+4) 2018. 3. 30. 오후 7:12:28갱신합니다!!! 이번주 되게 바빴네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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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ㅕ@푸리맨 ◆eekjxQdelk (3578689E+4) 2018. 3. 30. 오후 7:13:10쟤주 곰방와^ㅁ^~~~~~~~~~!~!~!!!!!!!!!!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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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세미엘주 (9168291E+5) 2018. 3. 30. 오후 7:14:10다들 어서와요오..
아. 일상 구해볼까나요..(갑자기 생각남) -
92 동화학원☆권지애주 (7499773E+4) 2018. 3. 30. 오후 7: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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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동화학원☆권지애주 (7499773E+4) 2018. 3. 30. 오후 7:14:41세미엘주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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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동화학원의 널부렁이☆ 월하쥬스 (0888872E+5) 2018. 3. 30. 오후 7: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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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ㅕ@푸리맨 ◆eekjxQdelk (3578689E+4) 2018. 3. 30. 오후 7: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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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ㅕ@푸리맨 ◆eekjxQdelk (3578689E+4) 2018. 3. 30. 오후 7:15:28월하쥬스 곰방와~~~~~~~~~아 갑자기 카프리썬 땡기네요;;;;;들고와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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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동화학원의 널부렁이☆ 월하쥬스 (0888872E+5) 2018. 3. 30. 오후 7:15:32>>94은 움짤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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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동화학원☆권지애주 (7499773E+4) 2018. 3. 30. 오후 7:15:36권지애님의 이번 의상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입니다. 잘 어울리겠어요! 소품은 야구방망이
입니다.
으음...음.... 잔혹동화?같은 건가.. -
99 동화학원의 널부렁이☆ 월하쥬스 (0888872E+5) 2018. 3. 30. 오후 7:15:44안녕하세요 영-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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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동화학원의 널부렁이☆ 월하쥬스 (0888872E+5) 2018. 3. 30. 오후 7:16:03>>98
으아닛(당황)
음 안녕하새오 지애쥬-스! -
101 @ㅕ@푸리맨 ◆eekjxQdelk (3578689E+4) 2018. 3. 30. 오후 7:16:31>>98 쟤주;;;;영이도 앨리스 나왔는데 이거 완전 페어투샷 각 아니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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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동화학원☆권지애주 (7499773E+4) 2018. 3. 30. 오후 7:17:04월하주 어서오세요!!! 와 그새 움짤을 그려오셨어...(선망)
>>95맞췄나요ㅋㅋㅋㅋㅋㅋㅋ -
103 동화학원의 널부렁이☆ 월하쥬스 (0888872E+5) 2018. 3. 30. 오후 7:17:33>>102
사실 그닥 움짤도 아님미다. 4프레임밖에 안돼오. 그닥 움직이는 것 같지도 않구 -
104 @ㅕ@푸리맨 ◆eekjxQdelk (3578689E+4) 2018. 3. 30. 오후 7:17:37>>97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님 짤제조장인이시네요;;;;존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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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 월하쥬스 (0888872E+5) 2018. 3. 30. 오후 7:18:03>>104
하하하하! 제 닉이 뉴짤폭격기인 건 이유가 있닥우요! -
106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696E+52) 2018. 3. 30. 오후 7:19:16어서 오세요! 지애주! 좋은 저녁이에요! 세미엘주가 일상을 구하는 것 같은데 저는 조금 있다가 저녁을 먹어야해서...(끄덕) 그리고 동화학원 월하주 짤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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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세미엘주 (9168291E+5) 2018. 3. 30. 오후 7:19:27다들 어서와요!
치즈타르트가 마시쪙... 어제 사온 건데 얼리니까 맛있네요. 괜히 얼려먹으라고 추천한 게 아니었어.. -
108 동화학원☆권지애주 (7499773E+4) 2018. 3. 30. 오후 7:19:36>>101 금손 영주께서 앨리스 영이 그려오시면 저도 생각해볼게요ㅋㅋㅋㅋㅋㅋㅋ
아니면 영주께서 지애까지 그려주실건가요(희번득)(양심의 상태가..?)(놀부심보)(조별과제 탈주러심보) -
109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696E+52) 2018. 3. 30. 오후 7:19:41이 와중에 야구방망이를 든 앨리스라니....(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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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 월하쥬스 (0888872E+5) 2018. 3. 30. 오후 7:19:50앗 그리고 세미엘주 저도 일상은 무리...... 요즘 많이 지칩니다......
>>106
엗 엄청나다니 그닥입니다! -
111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 월하쥬스 (0888872E+5) 2018. 3. 30. 오후 7:20:11>>107
헐 치즈타르트! 부럽네요!!! -
112 동화학원☆권지애주 (7499773E+4) 2018. 3. 30. 오후 7:20:38>>107 오오오 치즈타르트 얼려먹으면 맛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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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696E+52) 2018. 3. 30. 오후 7:20:43>>110 저것도 그리지 못하는 저에게 있어서는....(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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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 월하쥬스 (0888872E+5) 2018. 3. 30. 오후 7:21:27>>113
엗... 에엗... 엗......(토닥토닥) 괜찮아요!!! 전 익스레주의 진행력을 동경하고 있습니다 부러웡! -
115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696E+52) 2018. 3. 30. 오후 7:21:49>>114 그럴리가 없어! 나는 여기서 진행력을 보여준 적이 없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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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ㅕ@푸리맨 ◆eekjxQdelk (3578689E+4) 2018. 3. 30. 오후 7:22:17전 지금 돌리던 것만 끝내면 바로 돌릴수 있을거같아요ㅎ;;;;;멀티는....무리......전 언제 로그아웃될지 모릅니다;;;입갤시기도 퇴갤시기도 그때그때 달라서;;;;;
>>109 댕쩔죠;; 이상한 나라를 평정하러온 앨리스같고;;
>>108 ㅇㅋ캡쳐햇읍니다;;;크로스 오버 끝나고 뵙죠;;;;(쟤주:네???????????????? -
117 동화학원☆권지애주 (7499773E+4) 2018. 3. 30. 오후 7:22:35무슨소립니까 익스레주ㅋㅋㅋㅋㅋ 익스레주 금손 글실력을 본 증인이 여기 있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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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 월하쥬스 (0888872E+5) 2018. 3. 30. 오후 7:22:55>>115
그 전에 봤는데요!!! 금손이시던뎅!!!!! -
119 @ㅕ@푸리맨 ◆eekjxQdelk (3578689E+4) 2018. 3. 30. 오후 7:23:01>>115 ????님 프롤로그+첫진행은요?????????????????(짤짤) 저 토요일 참가할까 진지하게 고민하고있음;;;;디핀도라고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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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동화학원☆권지애주 (7499773E+4) 2018. 3. 30. 오후 7:23:44>>116 아니 이상한 나라를 평정하는 앨리스 뭡니까 영주ㅋㅋㅋㅋ
그보다 캡쳐하셨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큰일났군요(탈주) -
121 세미엘주 (9168291E+5) 2018. 3. 30. 오후 7:23:56치즈타르트 맛있더라고요. 얼려먹으면 치즈 아이스크림 같은 느낌?
타르트지 파는 걸 사서 치즈무스크림 만들고 채워넣는 건 저도 할으 수 있지만 귀찮아요....(글러먹음) -
122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696E+52) 2018. 3. 30. 오후 7:25:09>>117 >>118 >>119 (무언가 잘못되었다(엄.....(모르겠다. 그냥 조용히 침묵을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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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동화학원☆권지애주 (7499773E+4) 2018. 3. 30. 오후 7:25:35>>121 아뇨 혼자서는 라면도 맛있게 못끓이는(1인분은 할 수 있는데 2인분부터는 물조절이 시망이더라) 제가 보기에는 그걸 할 줄 아는 시점에서 이미 글러먹지 않으셨어요...
치즈타르트는 어디 것 드셨나요? 파리바게트? 뚜레쥬르? -
124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 월하쥬스 (0888872E+5) 2018. 3. 30. 오후 7:25:38그럼 저는 또 짤을 그리러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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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 월하쥬스 (0888872E+5) 2018. 3. 30. 오후 7:26:02>>121
헐 대박...... 와아...... 엄청나셔...... -
126 세미엘주 (9168291E+5) 2018. 3. 30. 오후 7:26:10토요일.. 일요일..
다이스갓님의 전지전능하신 힘으로 전 1을 열심히 파밍할 것입니다! 다갓님..
.dice 1 2. = 2
.dice 1 2. = 1
.dice 1 2. = 2 -
127 동화학원☆권지애주 (7499773E+4) 2018. 3. 30. 오후 7:26:17>>124 오오오 월하의 뉴짤..!(기대)
다녀오세요 월하주!!! -
128 세미엘주 (9168291E+5) 2018. 3. 30. 오후 7:28:00치즈타르트.. 아. 개별 브랜드에서 파는 거요. 백화점제...였던가요..
파바나 뚜레보다는 조금 비싸긴 한데. 그것보다 크기가 크니 만족입니다. -
129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696E+52) 2018. 3. 30. 오후 7:28:06토요일 진행에서 저는 다이스를 쓰지 않습니다. 제가 상황을 보고 판정을 내리는 것이 제 방식이기에...(끄덕) 제 진행에 참가하시는 분들은 다이스 안 굴려도 됩니다. 다이스 굴려도 전 다이스 적용 안할 거예요. 아무튼 슬슬 전 식사를 하러...그리고 월하주는 다녀오세요!!
-
130 @ㅕ@푸리맨 ◆eekjxQdelk (3578689E+4) 2018. 3. 30. 오후 7:28:06월하주 다녀오세용^ㅁ!!!!!!!!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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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세미엘주 (9168291E+5) 2018. 3. 30. 오후 7:28:13다녀와요 월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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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세미엘주 (9168291E+5) 2018. 3. 30. 오후 7:28:41익레주도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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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동화학원☆권지애주 (7499773E+4) 2018. 3. 30. 오후 7:30:16>>129 앗 그렇군요!(끄덕)
예아 익레주도 맞저하십쇼!! -
134 동화학원☆권지애주 (7499773E+4) 2018. 3. 30. 오후 7:30:53>>128 그렇군요, 오오 백화점제라니 맛있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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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ㅕ@푸리맨 ◆eekjxQdelk (3578689E+4) 2018. 3. 30. 오후 7:31:01No...다...이....스....(메모) 익스렞 맛저하세용^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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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ㅕ@푸리맨 ◆eekjxQdelk (3578689E+4) 2018. 3. 30. 오후 7:32:13>>128 헉 큼직한 치즈타르트'ㅁ....!!!!(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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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동화학원☆권지애주 (7499773E+4) 2018. 3. 30. 오후 7:34:20권지애의 계절 한 조각
말차 펀치. 시큼한 여름의 맛이 납니다.
마음에 들려나.
#Your_season_dessert
https://kr.shindanmaker.com/712345
...시큼한...말차?(끔찍) -
138 세미엘주 (9168291E+5) 2018. 3. 30. 오후 7:34:57세미엘주가 만들면 1호짜리 이상의 타르트로 조각내서 먹어야 하는 것도 만들 수 있지만 귀찮습니다.
다이제나 로투스 부수는 것부터 귀찮아..(쓸데없이 요리스킬이 높다) -
139 한나찡 (2571123E+5) 2018. 3. 30. 오후 7:35:20내가 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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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호연주 (530986E+52) 2018. 3. 30. 오후 7:35:59시간은 있는데 여유가 없는 느낌 넘 오랜만이네요 진짜ㄷㄷㄷㄷㄷ 갱신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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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ㅕ@푸리맨 ◆eekjxQdelk (3578689E+4) 2018. 3. 30. 오후 7:36:10한나찡 어서와용^ㅁ!!!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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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한나찡 (2571123E+5) 2018. 3. 30. 오후 7:37:53Hoooooooooooooooo!!!!!!!!!!!!연주 어솨용!
영주 안뇽안뇽! 반가워용! -
143 세미엘주 (9168291E+5) 2018. 3. 30. 오후 7:38:10타미엘 네헤모트의 계절 한 조각
바닐라 푸딩. 향기로운 겨울의 맛이 납니다.
항상 디저트는 포크로.
#Your_season_dessert
https://kr.shindanmaker.com/712345
이세연의 계절 한 조각
진주가 올려진 카스테라. 따스한 가을의 맛이 납니다.
짹짹.
#Your_season_dessert
https://kr.shindanmaker.com/712345
둘 다 평범하네요.. -
144 @ㅕ@푸리맨 ◆eekjxQdelk (3578689E+4) 2018. 3. 30. 오후 7:38:17호연주도 어서오시구용!!!! 쟤주 링크 잼있을거같아서 해봤어용 뭐나오려나 볼까용^♡????
하 영의 계절 한 조각
구름 젤라또. 달콤한 겨울의 맛이 납니다.
고상한 자세로.
하영의 계절 한 조각
초콜릿 파이. 따뜻한 봄의 맛이 납니다.
상쾌하네.
#Your_season_dessert
https://kr.shindanmaker.com/712345
않이 구름젤라또가 뭔맛이여'♡????????????(동공지진) -
145 세미엘주 (9168291E+5) 2018. 3. 30. 오후 7:38:39두 분 다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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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한나찡 (2571123E+5) 2018. 3. 30. 오후 7:39:17최한나의 계절 한 조각
말차 젤라또. 달달한 봄의 맛이 납니다.
흘리면 곤란해.
봄 데스까? 하잇! 봄 데스네 -
147 동화학원☆권지애주 (7499773E+4) 2018. 3. 30. 오후 7:40:57호연주 한나주 어서오세요!!!(붕방)
>>144 으음 소다맛 아닐까요(대체) -
148 세미엘주 (9168291E+5) 2018. 3. 30. 오후 7:44:19으음.. 솜사탕 젤라또..?
아 젤라또 먹고싶다.. 샴페인 맛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그리고 개인적으론 쌀 맛도 맛있었어요. 약간 쌀 입자가 느껴지고 고소해서 좋았는데.. -
149 한나찡 (2571123E+5) 2018. 3. 30. 오후 7:47:26"난 너 때문에 슬퍼진다고!"
최한나: 그... 그렇나? 미안하데이... 내가 잘못했다.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다! 어떻게 할래?"
최한나: 어째서... 공부는 열심히 했는데... 물론 시험 직전엔 공부 때려치고 놀러다니긴 했지만 해도해도 이건 너무하지 않나?!
"네가 죽는 것이 나아, 남이 죽는 것이 나아?"
최한나: 남이 죽는 꼴을 볼 바엔 내가 죽는 것이 낫다!
최한나:
217 이미지, 언어나 문자 중 더 선호하거나 익숙한 것은?
언어를 더 선호함
213 손에 음식물이 묻었을 때 빨아먹는다vs닦는다
빨아먹어야제
093 앉을 때의 자세
아빠다리 하고 앉음. 치마 입을 땐 위에 담요같은 거 덮는다. -
150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 월하쥬스 (0888872E+5) 2018. 3. 30. 오후 7:5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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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 월하쥬스 (0888872E+5) 2018. 3. 30. 오후 7:58:04뭔가 머핀이라기보다는 컵케익같이 되어버렸지만여.
아무튼 그려왔슴다. 음식 잘 못 그리는지라 기력을 쥐어짜내 그렸어요. 저거 진단에서 나온거... 되게 먹어보고싶네영. -
152 세미엘주 (9168291E+5) 2018. 3. 30. 오후 8:00:00어서와요 월하주. 뭔가 설명을 들으니 왠지 민트계 머핀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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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 월하쥬스 (0888872E+5) 2018. 3. 30. 오후 8:00:38>>152
엨 민트계 머핀이라니 그런 거 싫어요...!(울먹)
아무튼 세미엘주 안녕하세요! -
154 세미엘주 (9168291E+5) 2018. 3. 30. 오후 8:04:21안녕하세요 월하주우.. 게임 좀 해야겠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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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명월하쥬스 (9941649E+5) 2018. 3. 30. 오후 8:07:26음 게임... 그러게요...... 생각해보면 저도 게임...... 음... 일단 전 다녀올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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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696E+52) 2018. 3. 30. 오후 8:19:38익스레이버 스레주가 식사를 마치고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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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늦은 고백의 답 - 늦어서 죄송해요 (9516851E+4) 2018. 3. 30. 오후 8:19:52음소거 마법에 고양이 같은 눈매를 동그랗게 뜬 가람이 심상치 않은 분위기에 입을 다물었다. 통금을 얼마 남기지 않은 도서관 특유의 한산하고 조용한, 낮게 가라앉은 공기에 마치 무슨 일이 일어날 것 같은 기묘한 예감이 가람의 뇌리를 간지럽혔다.
"고작 그런 이유라니? 기대?"
가람이 금방이라도 터질 시한폭탄을 보는 사람처럼 난처하게 지껄였다. 오랜 세월을 쌓은 책의 사람을 진정시켜주는 냄새조차도 가람의 당황을 진정시켜줄 순 없었다.
"...."
진정 내가 무엇을 했길래.
가람은 진심으로 곤혹스러웠다. 제 감정을 숨기지 못하고 손짓, 발짓, 표정으로 온갖 경거망동을 하고 있다는 것 또한 가람의 당황을 가중시키긴 했으나. 희망이 없다느니, 지옥에 빠졌다느니 하는 고백이 부담스럽고 당황스러울지언정 또 싫지는 않아서, 오히려 가슴 한구석이 간질거리는 감각마저 느껴져 당장 제 뺨이라도 쳐야 진정을 할 것 같았다.
"야 일단 진정 좀, 그래 다 내 잘못이고 내가 쳐죽일 놈이니까 울지마. 네가 울면 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가람이 양손으로 월하의 볼을 덮어 엄지손가락으로 눈물을 훔쳤다. 가람은 월하를 껴안지도, 밀어내지도 못하고 연신 안절부절하며 미안, 잘못했어 따위를 속삭여댔다. 기실 가람의 의도는 -어장관리를 할 생각은 추호도 없었다!- 전혀 없었으니 잘못 또한 없었으나 당장 제 앞에서 우는 월하를 멈추기 위해 되는 대로 지껄여대는 것이었다.
"그래도 좋아해줘서 고마워. 그러니까 미안하다고 말하지 않아줬으면 해. 사실 기분 나쁘진 않고... 오히려 좀 기쁜 것 같기도 해서..."
가람이 웅얼거리며 소심하게 말끝을 흐렸다. 자각하니 더욱 더 가슴 끝이 간질간질하고, 조금 따끔하게 아린 것도 같고, 온유하고 폭신폭신한 무언가에 둘러쌓여 따스한 햇볕을 받는 것 같기도 했다. 가람이 아프지 않을 강도로 손에 힘을 줘 월하의 볼을 눌렀다. 말랑말랑한 월하의 볼이 가람의 손 안에서 납작하게 눌려 입이 붕어처럼 툭 튀어나왔다.
"너랑 있으면 좋아. 편하고 행복해져서 더 같이 있을 수 있다면, 하고 항상 아쉬워. 가슴 한켠이 간질간질하고, 너에게서 왠지 햇볕처럼 따스한 향이 나는 것 같기도 해. 너무 급작스럽고, 혼란스럽기는 하지만."
너무 급작스럽게 진행된 상황에, 많이 곤란하고 당황스러웠다. 티를 많이 냈으니 월하도 알기야 알겠지만은. 대충 갈무리를 끝낸 가람이 월하의 볼에서 손을 떼고 한숨처럼 웃었다. 어딘가 해탈한 듯, 어딘가 후련한 듯도 했다.
"바보야. 나도 좋아해." -
158 가람주 (9516851E+4) 2018. 3. 30. 오후 8:20:41(월하주 없으신 사이에 올리고)(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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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명월하쥬스 (0888872E+5) 2018. 3. 30. 오후 8:21:15있었는데요?(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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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가람주 (9516851E+4) 2018. 3. 30. 오후 8:22:17갸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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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명월하쥬스 (0888872E+5) 2018. 3. 30. 오후 8:22:35>>160
(붙잡) -
162 호연주 (530986E+52) 2018. 3. 30. 오후 8:23:20어머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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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가람주 (9516851E+4) 2018. 3. 30. 오후 8:23:36>>161 저, 저어는 게임을 하러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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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명월하쥬스 (0888872E+5) 2018. 3. 30. 오후 8:24:02일단 동생 좀 때리고올게요...... 그동안 가람이 앓이를 할 적마다 온갖 비관적인 말을 쏟아부었던 동생을... 죽이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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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명월하쥬스 (0888872E+5) 2018. 3. 30. 오후 8:24:16>>163
어딜가요 님 -
166 가람주 (9516851E+4) 2018. 3. 30. 오후 8:24:35>>162 흐헿...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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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세미엘주 (9168291E+5) 2018. 3. 30. 오후 8:24:39엣. 본스레에 올리실 줄 알았는데 말이지요..(그러나 흥미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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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세미엘주 (9168291E+5) 2018. 3. 30. 오후 8:24:58다들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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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명월하쥬스 (0888872E+5) 2018. 3. 30. 오후 8:26:00세미엘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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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명월하쥬스 (0888872E+5) 2018. 3. 30. 오후 8:27:08않이 근데 그런 민폐고록에 이런 답레라니(동공지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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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696E+52) 2018. 3. 30. 오후 8:28:12음...일단 잠깐 정리를 하고 오니 뭔가 커플이 이뤄진 모양이군요!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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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안네케주 (2947448E+4) 2018. 3. 30. 오후 8: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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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696E+52) 2018. 3. 30. 오후 8:30:14조심해서 들어오세요!! 안네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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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명월하쥬스 (0888872E+5) 2018. 3. 30. 오후 8:31:24네케주 조심해서 들어와영! 아 그보다 말도안돼말도안돼 이로면서 스크롤 내렸눈데 결과가... 꺄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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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696E+52) 2018. 3. 30. 오후 8:31:29그리고 중간에 호연주가 살짝 계신 것 같은데 호연주도 안녕하세요! 좋은 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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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가람주 (9516851E+4) 2018. 3. 30. 오후 8:31:41>>167 안녕하세요 세미엘주. 양측 캡틴의 허락은 받았지만 역시 본스레에 올리는 것이 좋았을까요(도망)
>>165 살려주세요... 이런, 민폐 고록이라녀. 진가놈도 당황했다고 오조억번 말하는 답레입니다.
>>171 안녕하세요. 축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마즈 호흡 하고 올게요. -
177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명월하쥬스 (0888872E+5) 2018. 3. 30. 오후 8:33:55아 글구 호연주 안녕하세요!!!
>>176
ㅎㅎㅎㅎㅎ......(꺄륵) -
178 세미엘주 (9168291E+5) 2018. 3. 30. 오후 8:3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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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696E+52) 2018. 3. 30. 오후 8:34:44.....아닛.....아닛..아닛...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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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가람주 (9516851E+4) 2018. 3. 30. 오후 8:34:50저도 한마디만 올리고 끝내겠습니다. 폭사해라 진가놈!!!!!!
>>172 안녕하세요 네케주. 조금만 더 가면 집이라니. 축하드려요. -
181 한나찡 (2571123E+5) 2018. 3. 30. 오후 8:35:39월하주랑 가람주 두 분 축하드랴요.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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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명월하쥬스 (0888872E+5) 2018. 3. 30. 오후 8:35:54일단 저 밥 좀 먹고올게요 아니 밥이 아니라 라면이니까 라면 좀 먹고올게요인가 여러분 까르보불닭 꼭 드세요 두번드세요
>>178
헐 마시께땅 -
183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명월하쥬스 (0888872E+5) 2018. 3. 30. 오후 8:36:06한나주 어서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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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696E+52) 2018. 3. 30. 오후 8:36:26아무튼 제가 인사를 미처 못 드린 분이 계신다면 한번에 인사드리겠습니다! 다들 좋은 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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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세미엘주 (9168291E+5) 2018. 3. 30. 오후 8:37:10저거 집에서 만들어봤는데 맛있더라고요. 모양은 틀이 다르다보니 달랐지만.. 그래도 예쁘고 맛있고.. 저 이분 레시피 좋아해여... 노오븐 많아..조아..
아무튼. 축하드립니다! -
186 가람주 (9516851E+4) 2018. 3. 30. 오후 8:37:26안녕하세요 호연주.
>>177 (히히후)(히히후) 아 지금 진짜 좀 죽을것같아요; 진정하고 오겠습니다.
>>178 아닛 세미엘주 그거슨...! -
187 이름 없음◆8OTQh61X72 (3383185E+4) 2018. 3. 30. 오후 8:3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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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세미엘주 (9168291E+5) 2018. 3. 30. 오후 8:37:37한나주도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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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가람주 (9516851E+4) 2018. 3. 30. 오후 8:38:31한나주 안녕하세요. 축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82 다녀오세요 월하주 -
190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696E+52) 2018. 3. 30. 오후 8:38:47그리고 동화학원 월하주는 식사 맛있게 하세요!! 그리고 저 인증코드는 현호주 같은데...음...아닌가...? 아무튼 안녕하세요! 좋은 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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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세미엘주 (9168291E+5) 2018. 3. 30. 오후 8:39:26현호주도 잠깐 어서오세요.. 다녀와요 월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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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가람주 (9516851E+4) 2018. 3. 30. 오후 8:39:46현호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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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한나찡 (2571123E+5) 2018. 3. 30. 오후 8:42:57현Hooooooooooooo!!!!!!!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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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명월하쥬스 (0888872E+5) 2018. 3. 30. 오후 8:45:06꺄하항 마시써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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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동화학원☆현호주 ◆8OTQh61X72 (3383185E+4) 2018. 3. 30. 오후 8:45:24진통ㅈㅔ 기운+ 한손으로 칩니다. 축하드려요. 현호주고 복귀아니짐만 축하드리러 왔어요 :)
좋은밤되세요 -
196 YEONG-ZOMBIE ◆eekjxQdelk (3578689E+4) 2018. 3. 30. 오후 8: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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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이름 없음◆8OTQh61X72 (3383185E+4) 2018. 3. 30. 오후 8:4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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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세미엘주 (9168291E+5) 2018. 3. 30. 오후 8:46:52어서와요 월하주! 현호주는.. 진통제 기운이면 푹 쉬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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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명월하쥬스 (0888872E+5) 2018. 3. 30. 오후 8:47:13엑 현호주 괜찮으심니까...... 그리고 다들 축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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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696E+52) 2018. 3. 30. 오후 8:48:15저...저런...현호주.... 8ㅁ8 진통제 기운+한손이라니...부..부디 푹 쉬세요.... 8ㅁ8 그리고 동화학원 월하주는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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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호연주 (530986E+52) 2018. 3. 30. 오후 8:56:56정신 없어서 자꾸 할 말만 하고 가버리네요ㅠㅠㅠ 모두 좋은 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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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명월하쥬스 (0888872E+5) 2018. 3. 30. 오후 8:57:17호연주도 좋은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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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696E+52) 2018. 3. 30. 오후 8:57:59호연주도 다시 한번 좋은 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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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세미엘주 (9168291E+5) 2018. 3. 30. 오후 9:00:57호연주도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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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한나찡 (2571123E+5) 2018. 3. 30. 오후 9:06:18갑자기 다리가 저리네요 힝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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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696E+52) 2018. 3. 30. 오후 9:06:19음..그럼 이 타이밍에서 제가 일상을 구하면 되는 것일까요? 일상을 살짝 구해봅니다. 생각 있으신 분들은 얘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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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한나찡 (2571123E+5) 2018. 3. 30. 오후 9:06:37>>206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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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세미엘주 (9168291E+5) 2018. 3. 30. 오후 9:07:45>>206 하느작하느작(손 들기)
한나주는 괜찮으신가요? 맛사지... 같은 거라도 하시는 게.. -
209 한나찡 (2571123E+5) 2018. 3. 30. 오후 9:09:06시간 좀 지나니까 괜찮아졌어요! 일시적인 근육통인가 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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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명월하쥬스 (0888872E+5) 2018. 3. 30. 오후 9:09:33헉 한나주 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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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696E+52) 2018. 3. 30. 오후 9:10:11한나주...다리 괜찮으세요?! (동공지진) 어..그리고 센하주와 돌리던 것이 있던 것으로 알지만..센하주가 안 계시니까 괜찮겠죠! 서하와 하윤이. 두 명이 있는데 누굴 원하시나요? 다이스를 1에서 100까지 한 후에 48이 나오면 자이트를 만날 수도 있습...(안됨)
....라기보다 두 명이야? (동공지진) 엄...그렇다고 한다면 그냥 3인 일상으로 해서 자이트를 선행으로 만나보시겠습니까? 내일 진행의 떡밥 비슷하게 해서 말이에요. -
212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명월하쥬스 (0888872E+5) 2018. 3. 30. 오후 9: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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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세미엘주 (9168291E+5) 2018. 3. 30. 오후 9:12:13헐 자이트요? 한나주가 괜찮으시다면 전 괜찮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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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한나찡 (2571123E+5) 2018. 3. 30. 오후 9:12:20>>211 괜찮아요! 멀티 뛰면 되니까☆
그리고 3인 일상 저는 좋습니당 -
215 세미엘주 (9168291E+5) 2018. 3. 30. 오후 9:13:40그럼... 전 타미엘로 가면 되려나요...
아니면 다갓님께.. -
216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696E+52) 2018. 3. 30. 오후 9:14:23>>212 어째서...팝콘을...! 음..그럼 제가 마지막 순서로 가도록 할 테니까... 한나주와 세미엘주 둘 중 한 분이 선레를 써주실 수 있을까요? 장소는 학교 근처에 있는 숲의 입구 비슷하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능하면 세미엘주는 타미엘로 해서 서하에게 그 근방의 조사를 부탁받아서 왔다고 해주시면 매우 감사하겠습... 물론 그렇게 하지 않아도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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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한나찡 (2571123E+5) 2018. 3. 30. 오후 9:16:34그럼 선레는 제가 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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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세미엘주 (9168291E+5) 2018. 3. 30. 오후 9:16:57한나가 먼저 숲 근방에 있는데 타미엘이 조사하러 와서 발견하거나... 제가 조사를 한다는 식인데 한나가 자신을 발견했다. 라는 식으로 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그럼 이것만 다갓님께..
.dice 1 2. = 2
1. 한나
2. 타미엘 -
219 세미엘주 (9168291E+5) 2018. 3. 30. 오후 9:17:22앗.... 써주신다면 감사합니다(빠른 태도전환)
-
220 권순경 (1998804E+5) 2018. 3. 30. 오후 9:22:256시에 왔는데 이제까지 자고있었...
권주주에요! -
221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696E+52) 2018. 3. 30. 오후 9:22:38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밤이에요! 그리고...많이 피곤하셨군요...괜찮으세요?!
-
222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명월하쥬스 (0888872E+5) 2018. 3. 30. 오후 9:22:55권주주 어서와요! 음...... 많이 피곤하셨나보네요...(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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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세미엘주 (9168291E+5) 2018. 3. 30. 오후 9:23:30어서와요 권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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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최한나-타미엘, 자이트 (2571123E+5) 2018. 3. 30. 오후 9:24:05"하아암."
한나는 하품을 하며 숲을 바라보았다. 그러니까 자신이 왜 여기에 있냐 하면 숲 입구에서 머리핀을 잃어버렸단 친구의 울먹임 섞인 도움 요청으로 인해 같이 머리핀을 찾아다녔던 것이다. 아 물론 머리핀은 못 찾았고 한나는 친구를 먼저 돌려보냈다.
"기지배... 와 하필이면 이런 데서 삔을 잊어묵노."
한나는 미련을 버리지 못한 듯 다시 한 번 숲 입구를 샅샅이 뒤지고 있었다. 그러다 문득 한 가지 생각이 떠올랐다. 난 마녀잖아? 그렇다면... 소환마법ㅡ주문을 외우면 자신이 원하는 물건을 불러오는 마법ㅡ을 쓰면 되잖아? 문득 자신이 이때까지 한 고생이 허탈하게 느껴졌다. 머리가 안좋으니 몸이 고생하는구나.
"아씨오 삔"
주문을 외우자 머리핀이 한나의 손에 날아들었다. 한나는 핀을 보곤 쌍욕을 내뱉을 뻔한 걸 겨우 참아냈다. 짜증이 치밀었다. 내는 그럼 이때까지 뭣 때문에 고생한건데? 라고 따지고 싶었으나 당연하게도 따질 대상은 없었다.
문득 바스락대는 소리가 들렸다. 한나는 본능적으로 그 쪽을 향해 고개를 돌렸다. 아직 어린 학생들이 호기심으로 금지된 숲 쪽으로 가는 건가? 혹은 이 곳에 묵은 머글ㅡ마법을 쓸 줄 모르는 이ㅡ들 중 하나일지도 몰라. 한나는 한숨을 쉬었다. 귀찮은 일이 하나 더 생겼다. 그래도 혹시 모를 안전사고는 막아야 하니까...
"게 누구십니꺼?"
하고 한나는 소리가 난 쪽에다 물었다. -
225 로피주 (6614257E+5) 2018. 3. 30. 오후 9:26:08아 진짜 부레주라서 일 해야하는데.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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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명월하쥬스 (0888872E+5) 2018. 3. 30. 오후 9:2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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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696E+52) 2018. 3. 30. 오후 9:28:22어서 오세요! 로피주! 아..아닛...근데...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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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타미엘-자이트, 한나 (9168291E+5) 2018. 3. 30. 오후 9:33:46그러니까 그것은 자신이 눈에 띄어서였는지 아니면 다른 느낌이어서 그랬던지는 모르겠지만. 그녀는 서하에게서 부탁을 받았습니다.
-이 근방의 숲을 조사해 달라..
대략적으론 그런 이야기였습니다. 능력적으로 조사하기에 굉장히 유용하기도 하니까요. 그것을 의미적으로 느끼고 있다는 것인가는 외면합니다. 그녀는 잠깐 공간 안으로 들어가서 하늘에 둥둥 떠서 전경을 바라보았답니다. 무언가 달라진 점이 있느냐. 라는 그녀의 물음에 닉시들은 뭐라 대답은 못 했지만. 일단 근방의 숲 즈음에서 그녀는 나무와 나무 사이의 그 그림자진 곳테서 마치 허공에서 나타난 듯 사뿐히 내려앉았습니다.
머리카락이 허공에서 나풀나풀 내려, 그림자 안으로 늪에 빠져들듯 부드럽게 빨려들어갔습니다. 그 그림자에서 셉터*가 꺼내져 손에 쥐어졌군요. 숲을 좀 더 자세히 조사하기 위해 부드럽게 걸러가려던 찰나 누구십니꺼 라는 표준어..스럽지 아니한 말이 들리자 그녀를 향해 천천히 걸어가려고 합니다. 먼저 그간 안녕하신지요. 라고 나긋나긋하고 부드럽게 인사를 하고는 용건을 말하려 합니다.
"이 곳에서 익스파 반응이 있어서 이 곳에 온 원인인 자이트 슈...의 흔적이 있을지 모르기에.."
익스레이버로써 조사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라고 말합니다만. 올려다보는 시점에서 역시나 설득력은 떨어지는 편이로군요. 이건 어쩔 수 없습니다.
*셉터. 일종의 유니크 무기템. 타미엘보다 크다. -
229 타미엘-자이트, 한나 (9168291E+5) 2018. 3. 30. 오후 9:34:35어서와요 로피주!
힘드시면... 토닥토닥이라도 해드릴게요..(토닥토닥)(부둥부둥) -
230 권순경 (1998804E+5) 2018. 3. 30. 오후 9:39:41>>221 자고 왔더니 조금 피곤한게 가신것 같습니다...!
>>222 괜차나요! 이제 새벽까지 달리면 됩..
다들 안녕하세요... -
231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명월하쥬스 (0888872E+5) 2018. 3. 30. 오후 9:40:05>>230
않이 새벽까지라니 내일은 어쩌시게요?! -
232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명월하쥬스 (0888872E+5) 2018. 3. 30. 오후 9:40:31아 맞다 내일 토요일이었지...... 제가 시간감각이 요즘 읎어져서 오늘이 목요일인 줄 알았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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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권순경 (1998804E+5) 2018. 3. 30. 오후 9:42:21>>231 주말이니 괜찮은 검니다! 내일의 제가 알아서 하겠죠...!(무책임
앗 그리고 연플이 터졌었군요...! 명월하주 가람주 축하드립니다!(팡파레(폭죽 -
234 타미엘-자이트, 한나 (9168291E+5) 2018. 3. 30. 오후 9:42:23시간감각이란 정말 이상해요... 내일이 토요일이고 벌써 4월이라니.. 아무것도 못한 채로 3월이 지나가다니..(자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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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자이트 - 타미엘&한나 (0696E+52) 2018. 3. 30. 오후 9:42:55
똑딱...똑딱...똑딱...똑딱...
시계바늘 소리는 조용히, 조용히 울려오고 있었다. 어둠이 찾아오는 밤 시간. 숲에 들어서는 이는 없을 것이다. 숲은 어둠이 덮이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는 것이기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서 무엇이 나올지는 아무도 알 수 없었다. 하지만, 그날따라 숲에서는 아무런 소리도 들려오지 않았다. 어딘가에서 들려오는 작은 똑딱똑딱 시계바늘 소리를 제외하면....
저벅...저벅...저벅...저벅...
발소리가 들려왔다. 저벅..저벅..저벅...저벅...
그것은 검은색 구두 소리.
그것은 무언가가 다가오는 소리.
천천히 다가오는 누군가의 모습은 하늘에 떠 있는 달빛에 반사되어 드러났다. 그들이 있는 숲의 입구에 서 있는 것은 다름 아닌 검은색 정장을 차려입고 있는 영국 신사와 비슷한 느낌의 사내. 훤칠한 인상을 지닌 그는 자신이 끼고 있는 단안경으로 달빛을 반사시키며 두 여성을 바라보았다. 이어 그는 오른쪽 손을 살짝 접어 자신의 몸에 붙인 후에 고개를 숙였다. 그것은 정중한 인사의 표시였다.
"안녕하신지요. 이런 늦은 시간에 숲을 어슬렁거리면 못 쓰지 않겠습니까. 한 쪽은 마법사 아가씨고, 다른 한 쪽은...경찰 아가씨입니까? 경찰 아가씨가 여기에 왔다는 것은... 그렇군요. 슬슬 이쪽까진 조사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로군요. 크크큭... 그래봐야 이제 와서는 너무 늦었지만요."
광기 가득한 목소리는 어둠 속에 녹아내렸다.
똑딱..똑딱...똑딱... 그가 들고 있는 회중 시계의 바늘은 쉬는 일 없이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갔다. 그 시간을 확인하며, 그는 두 사람을 바라보며 말했다.
"굳이 한 것을 또 하면서, 시간을 낭비하는 것은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초면인 이도 있으니 소개를 하도록 하죠. 자이트 슈발리에. 기억해주십시오. 아무튼, 밤이 늦었으니, 여기서 어슬렁거리지 말고 학교로 들어가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크큭..." -
236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명월하쥬스 (0888872E+5) 2018. 3. 30. 오후 9:46:11어 그러네요... 벌써 4월...... 저 무슨 1n일쯤 되는 줄 알았는데... 30일......
>>233
앗...... 축하받았따......(기쁨) -
237 최한나-타미엘, 자이트 (2571123E+5) 2018. 3. 30. 오후 9:57:31허어?
한나의 입이 정확히 원을 그렸다. 눈 앞의 상황이 뭔 되먹지 못한 상황극을 찍어내고 있단 말인가? 한나는 어리둥절해 했다. 첫번째로 나타난 것은 키가 작은 아가씨였다. 너무 작아서 어린앤 줄로만 알았다. 아가씨는 뭔가를 붙들고 있었다. 자이트 뭐시기의 행적을 찾아 이곳으로 왔단다. 중간에 익스파? 라는 단어가 들린 것 같은데 뭔지 모르니까 생략하고... 한나는 그 말에 간단히 답했다.
"그렇습니꺼. 익스파..가 뭔지는 모르겠어도 이 앞은 출입금지 공간이니까 안 들어가는 게 좋아예."
그러다가 갑자기 똑딱대는 시계소리가 들렸다. 이것도 마법의 일종인가? 한나는 제 머릿속을 되짚어봤다. 제가 배운 마법들 중에서 시계소리가 들리게 하는 마법은 없었다. 이게 무슨... 잠시 후 영국 신사처럼 생긴 사람이 나타났다. 수상한 사람이다. 한나는 그렇게 느꼈다. 남자는 제 근처에 선 아가씨보고 경찰이라고 했다. 한나는 경찰이 뭔지는 몰랐으나 본능적으로 이 아가씨가 그 다른 세계에서 떨어진 머글들 중 하나라는 걸 알아챘다. 그리고 이 남자가 저 아가씨가 찾던 그 자이트 뭐시기라는 것도.
한나의 추측은 옳았다. 남성의 이름은 자이트 슈발리에였다. 뭔 이름이 쌍욕같노. 한나는 속으로 중얼거렸다. 이름도 그렇고 저 시계소리에 비꼬는 듯한 말투까지... 전부 다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었다. 한나는 지팡이를 꽉 쥐었다. 엄지손가락에 지팡이 끝의 불꽃 장식이 만져졌다.
"그럴 수는 없지예. 이 앞은 학교 교칙 상 들어가면 안되는 공간입니더. 손님들이 제가 없는 사이에 함부로 들어간다면 책임은 제가 지는 거 아입니꺼?"
말은 이렇게 했으나 실상은... 저가 가고 난 후의 두 사람 사이에 싸움 비슷한 것이라도 일어날까봐 걱정되어서 이기도 했다. 아니 그냥 예감이 너무 안좋았다. 한나는 이 살얼음처럼 얼어붙은 분위기가 너무 싫었다. 그래서였다. 한나가 이 일에 개입하기로 결정한 것은. -
238 타미엘-자이트, 한나 (9168291E+5) 2018. 3. 30. 오후 10:04:26"정 안 된다면.. 들어가나 들어가지 아니한 방법으로.. 해야 하겠지요."
나긋나긋하게 말하며 분명 조사를 해야 한다는 식으로 그녀를 설득하려던 도중-설득력의 유무는 둘째치고
시계소리를 들었다. 고요하고 고요한 숲. 그리고 안쪽에서부터 들려오는 듯한 발소리. 특별한 일이 없고서야 그녀 둘 외의 인물이 올 일은 없었으며, 달빛에 반사되어 드러난 자이트의 모습에 경계하면서 손에 든 것을 마치 마법사들이 지팡이를 꾹 쥐듯 강하게 쥐었습니다.
"시간을 낭비하는 것은 이쪽도 별로 좋아하지 아니하지요."
"당신의 시간이야. 끝을 향해 가고 있긴 하기에, 제가 느긋하게 기다리는 면이 없잖아 있다만은요.."
무감각하게 그의 말에 대답하고는 그러하다면 이 부근에는 분명 무언가 존재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미 늦었다. 라는 말과 이쪽까지 조사를 하고 있다는 말에서 유추한 것이었습니다.
그렇지만 계속 생각한 것은. 어째서 이 학원도 능력의 범위에 들어가도록 하는 것인가. 라는 것이었을까요.
"그.. 이름 모를 학생 양은..."
돌아가 주셨으면 해요. 라는 말을 하기 전에 한나는 갈 수 없다는 듯 했다. 확실히 한나의 추측은 옳았다. 그 둘만 남겨두면 전투가 번쩍번쩍(은 그런 능력이 아니니 아니겠지만) 일어날 확률이 높았다.
"협력자가 없으리라곤 생각되지 않는군요."
혼잣말을 하듯 중얼거렸습니다. 이 세계에서 그냥 능력을 발휘 할 리가 없었다. 그것은 그녀가 철저히 이해타산적 생각을 하였기에 추측한 것이며, 불길한 느낌을 받는 건 동시에라는 것까진 몰라도 이쪽도 마찬가지였으니까요. -
239 자이트 - 타미엘&한나 (0696E+52) 2018. 3. 30. 오후 10:13:52천천히 흘러가는 시계바늘을 바라보며, 그는 두 어깨를 으쓱했다. 이름 모를 마법사 소녀와 이름 모를 경찰. 두 사람은 마치 안중에도 없는 것처럼 참으로 여유롭고 여유롭고 여유로워, 위협은 커녕 신경조차도 쓰지 않는 자세가 참으로 볼만하기 그지 없었다. 고개를 들어 한나를 바라보며 그는 피식 웃으면서 그녀의 말에 대답했다.
"크크큭.... 학교의 교칙이라. 하지만, 제가 그 마법사 학교의 교칙을 따라야 할 이유는 없지 않습니까? 책임을 안 진다고 한다면 조용히 들어가겠습니까? 그리고..."
이내 그는 타미엘 쪽을 바라보았다. 협력자를 거론하는 그 말에 그는 피식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있다면 있지요.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뭐, 이해하고 싶은 마음도 그다지 없습니다만... 머글이니, 순혈이니... 저하고는 상관없는 문제에 크게 개입하는 것은 좋아하지 않으니까요. 하지만... 그쪽 마법사 레이디의 학교...그리고, 그 안에 있는 이들을 없애달라고 말한 이가 있기에..크크큭... 일단 도움을 받기로 한 이상, 이쪽도 힘을 빌려주고 있는 것에 가깝습니다."
조용히 바라보며, 그는 일부로 손에 들고 있는 회중시계를 들어 그 바늘이 흘러가는 소리를 들려주었다. 똑딱..똑딱..똑딱.... 어둠 속에서 조용히 흘러가는 것이 참으로 불길한 느낌이었다.
"이 소리가 들리십니까? 마법사 레이디. 당신들의 운명이 깍여나가는 소리가... 아무것도 모르면, 재미가 없지요. 그러니까... 희망을 잡고자 하는 그 발버둥을 마음껏 치도록 절망을 알려드리죠. ...앞으로 정확하게 20시간 뒤... 여러분들의 학교는 사라집니다. 이 세계에서... 그리고, 거기에 계시는 여러분들도...전부... 레이디의 옆에 있는 경찰처럼, 어딘지도 모를 세계에 떨어지게 되겠죠. 영원히...영원히... 돌아오는 길 없이 영원히... 지금부터 대처하려고 한들....크큭... 뭐, 날뛰어도 좋겠지요. 안 그렇습니까? 경찰 레이디."
정말로 여유로운 그 미소는 오만하기 그지 없었다. 이내 두 사람의 모습을 바라보며 그는 자신이 손에 쥐고 있는, 자신의 몸을 지탱하고 있는 검은색 지팡이를 꾸욱 쥐면서 둘을 바라보았다.
"가서 알려주시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그럼...적어도 빨리 움직이는 이는 휘말리지 않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크크큭..." -
240 동화학원 캡틴&헤세드주◆Zu8zCKp2XA (0266807E+5) 2018. 3. 30. 오후 10:19:14보름달이 아름다운 밤이애여...
집에 가고깊다....(아직 퇴근 못함)(주륵) -
241 권순경 (1998804E+5) 2018. 3. 30. 오후 10:19:18당신의 운명이 깎여나가는 소리하니까
갑자기 그 검*방 시리즈 그 누구지 그그 어쨌든 그 대사가 생각났어요... -
242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명월하쥬스 (0888872E+5) 2018. 3. 30. 오후 10:19:47앗 동화레주......(토닥ㄱ) 집... 빨리 도착할 수 있기를!!! 빨리 퇴근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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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RgHvV4ffCs (0696E+52) 2018. 3. 30. 오후 10:20:11>>240 어서 오세요! 동화학원 캡틴 분..! ...그리고...왜 아직도..(주륵(토닥토닥)
>>241 음. 거기서 따온 거 맞습니다. 상당히 인상 깊은 대사였거든요..! -
244 권순경 (1998804E+5) 2018. 3. 30. 오후 10:21:55>>240 동레주...(주르륵) 빨리 퇴근하셨으면...좋겠군요ㅠㅠㅜ
>>243 엇 맞았군요 역시...! 자이트는 중2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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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타미엘-자이트, 한나 (9168291E+5) 2018. 3. 30. 오후 10:23:21어서와요 동레주! 집..(토닥토닥) 빨리 들어올 수 있기를 바래요..
-
246 동화학원 캡틴&헤세드주◆Zu8zCKp2XA (0266807E+5) 2018. 3. 30. 오후 10:24:58오늘까지 해야하는일이 산더미애오...
생각해보니 내일은 집에서 일하는군요 하하하하...(도름)
사장님이 이제 가도 된다고 고생 많았다고 생과일 음료 주셨아요:3 저는 햅삐합미다... -
247 ◆RgHvV4ffCs (0696E+52) 2018. 3. 30. 오후 10:25:41>>244 자이트:.....(주륵)
>>246 .............왜 집에서 일을 해야하죠? 집은 쉬어야 하는 공간인데.. 8ㅁ8 아무튼...하루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
248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명월하쥬스 (0888872E+5) 2018. 3. 30. 오후 10:27:23>>246
않이......(부둥토닥) 오늘 하루 수고하셨구... 진짜...... 아프지 마시구요... -
249 최한나-타미엘, 자이트 (2571123E+5) 2018. 3. 30. 오후 10:28:20"최한납니더."
이름 모를 학생이란 말에 한나는 자연스레 응대했다. 덧붙여 "저희 학교에서 일어난 일을 방관할 순 없습니더." 라고 말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비록 한나가 저 둘을 막을 만한 힘이 있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청룡의 6학년 대표ㅡ동화학원에서는 각 기숙사 별로, 그리고 학년별로 대표를 두고 있다ㅡ라는 자리를 맡은 만큼 책임감이 느껴졌다. 그놈의 대표 자리가 뭐라꼬 목숨까지 내버리게 생겼노. 한나는 할 수만 있다면 자길 대표 자리에 앉힌 선생들에게 큰 소리로 투덜대고 싶었다.
다음 순간이었다. 한나의 두뇌가 사고를 정지했다. 아니 정확히는 그렇다고 느껴진 것 같았다. 교칙을 왜 따라야하냐는 자이트의 말은 자신과 명백히 대조되는 말이었다. 그리고 그 다음에 이어진 말은...
"니 지금 뭐라켔노?"
한나의 말이 반말에서 존댓말로 바뀌었다. 한나는 방금 전 소환마법을 위해 뽑아든 지팡이를 자이트 쪽으로 겨누었다. 마법사에게 있어 지팡이는 제 수족이요 무기나 다름 없었다. 그런 지팡이를 겨눈다는 것은 상대방을 나의 숙적으로 인정한다는 거나 마찬가지. 한나에게 있어서 앞뒤를 가눌 틈은 없었다. 중요한 건 이 자가 동화학원을 없애기 위해 찾아왔다는 나쁜 놈일 뿐.
시계바늘이 흘러가는 소리가 들려왔다. 똑 딱 똑 딱. 그러니까 지금 저 놈이 지금 내를 도발하는 기가? 한나의 눈이 슬며시 떠졌다. 이윽고 그것은 완연한 적안을 드러냈다. 적안 안에는 살기가 흘러넘쳤다. 한나가 이렇게 완벽하게 눈을 뜬 적은 처음이었다.
"거기까지. 개소리 지껄이지 마라."
안그러면 내 지팡이에서 초록색 불빛ㅡ살인 저주 아바다 케다브라를 사용하면 지팡이에서 초록색 불꽃이 튀게 된다ㅡ이 튀어나오게 만들 수도 있다. 사투리가 섞인 한나의 음색이 살벌했다. 한나는 이를 으득 갈았다. 저 놈이... 저 자식이 지금 무슨...
"내가 움직이고 안 움직이고는 내가 정할기라. 니는 내 행동에 왈가왈부 하지 마라. 그리고 청룡의 6학년 대표이자 최 가의 임시가주ㅡ현재 한나네 집안인 최 가의 가주인 한나의 아버지가 위독한 관계로 한나가 임시가주 자리에 임명되었다ㅡ자리를 걸고 말하건데 니가 바라는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을기다. "
왜냐하면 내가 필사적으로 막을테니깐. 한나의 말에 자신감이 깃들어있었다. -
250 동화학원 캡틴&헤세드주◆Zu8zCKp2XA (0266807E+5) 2018. 3. 30. 오후 10:29:29매 주 주말마다 보고서 같은 것도 올리기도 하고 일이 꽤 있어요:3 이번주는 사건이 꽤 있어서 보고할 게 많습미다...(흐릿)
그래도 컴퓨터 두 대를 동시에 두드리면 금방금방 끝나니까요! 일단 집에 가고 싶네요..(주륵) -
251 최한나-타미엘, 자이트 (2571123E+5) 2018. 3. 30. 오후 10:29:56아니 반말에서 존댓말이 아니라 존댓말에서 반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제가 정신이 없나보네요. 정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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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최한나-타미엘, 자이트 (2571123E+5) 2018. 3. 30. 오후 10:30:16그으리고 동캡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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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696E+52) 2018. 3. 30. 오후 10:31:38>>250 .....(토닥토닥) ...고생이 정말로 많아요.....ㅠ
>>2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나주....귀여우십니다...!! -
254 페이지주 (9966085E+5) 2018. 3. 30. 오후 10:32:14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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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696E+52) 2018. 3. 30. 오후 10:33:37어서 오세요! 이지주! 좋은 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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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동화학원 캡틴&헤세드주◆Zu8zCKp2XA (0266807E+5) 2018. 3. 30. 오후 10:33:37페이&지은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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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YEONG-ZOMBIE ◆eekjxQdelk (3578689E+4) 2018. 3. 30. 오후 10:34:36아 저 일상에 영이 없어서 진심으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_______^아직 진행도 아닌데 말보다 행동을 보여드릴순 없잖아요ㅎ ㅎ ㅎㅎ토요일에 뵙겠습니다(비-장) 입갤합니닿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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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페이지주 (9966085E+5) 2018. 3. 30. 오후 10:35:43영주 어서와요!
모두 좋은 밤이에요. 반겨주셔서 감사해요 :D -
259 타미엘-자이트, 한나 (9168291E+5) 2018. 3. 30. 오후 10:35:52"타미엘 T. ㄴ..네헤모트라고 해요. 한나 양."
고개를 끄덕이고는 말에 대답하려는 순간 자이트의 말이 들렸습니다.
"그렇군요. 그건 잘 알겠..아니. 이런 말을 들은 이상 말리는 게 이상하군요."
이렇게 되면 돌아가라고 말하는 건 소용없어집니다. 이 학교를 없애버려라. 라는 조건을 걸어버린 이상, 그들이 이 문제에 개입할 권리가 생겨버린 것이기 때문에. 한나 양이 돌아가지 않을 것에 못을 박아버린 자이트를 평소와 비슷한 저감정적인 눈으로 바라보았습니다. 살기가 넘치는 한나를 보고는 별 의미없다는 듯 자이트를 보고 학원을 없애겠다면 그들도 상당히 위험시하갰군요. 라고 생각했습니다.
"알리기는 알려야 하지만. 만..아니 구골의 하나라도 당신이 성공한다 하더라도, 돌아간다면 아마 당신을 정말로. 정말로.. 기다리고 있는 무언가가 있겠지요.."
기분나쁜 농담이나 들으라는 듯 차갑고 무정하게 말하고는 20시간이라는 시간을 체크합니다. 그러니까 그 시간 내로 저 자이트와 순혈..주의자..(도서관에서 대략적으로 조사한 바에 의하면 순혈주의자들이 있었다고 한다) 그렇죠. 그들을 제거하면 온전할 수 있다는 걸지도. 라는 생각을 합니다. 다행히도 생각이 크게 드러나는 얼굴은 아니었으니까요. 날뛰어도 좋다는 말에. 그렇게 한다면 당신은 우리를 막겠지요. 라고 말하고는 한나 양. 진정하고 라고 말하려 합니다. 그리고 말을 잇습니다.
"저 사람이 개소리를 한 건 맞지만. 저 사람에게 비교된 개가 불쌍해요."
"그렇다고 더러운 구더기라고 말하기엔 구더기도 깨끗하게 키우면 의료용으로 쓸 수 있으니..."
아무래도.. 둘 다 피를 빠는 극지방의 모기라고 비유하는 게 괜찮겠네요. 라고 굉장히 침착하고 냉정한 말로 그런 말을 하는 것도 이상하려나요? -
260 최한나-타미엘, 자이트 (2571123E+5) 2018. 3. 30. 오후 10:35:52이지주 어서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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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동화학원 캡틴&헤세드주◆Zu8zCKp2XA (0266807E+5) 2018. 3. 30. 오후 10:36:08영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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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타미엘-자이트, 한나 (9168291E+5) 2018. 3. 30. 오후 10:37:28어서와요 이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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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타미엘-자이트, 한나 (9168291E+5) 2018. 3. 30. 오후 10:37:41영주도 어서오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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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696E+52) 2018. 3. 30. 오후 10:37:44어서 오세요! 영주! 좋은 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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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동화학원 캡틴&헤세드주◆Zu8zCKp2XA (0266807E+5) 2018. 3. 30. 오후 10:39:51저는 집에서 만나오 멀미가 심파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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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 최한나-타미엘, 자이트 (2571123E+5) 2018. 3. 30. 오후 10:40:02영주 어서와양!
않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가 불쌍하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67 최한나-타미엘, 자이트 (2571123E+5) 2018. 3. 30. 오후 10:40:27아이고 동캡 다녀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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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명월하쥬스 (0888872E+5) 2018. 3. 30. 오후 10:40:31늦었지만 다들 어서오시구 동화레주는 잘 다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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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YEONG-ZOMBIE ◆eekjxQdelk (3578689E+4) 2018. 3. 30. 오후 10:41:15동캡 조심히 다녀오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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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페이지주 (9966085E+5) 2018. 3. 30. 오후 10:41:33동캡은 다녀오셔요 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한나주, 타미엘주, 월하주 모두 안녕하세요! -
271 YEONG-ZOMBIE ◆eekjxQdelk (3578689E+4) 2018. 3. 30. 오후 10:42:26페이지........하면 감명깊게 본 영화 생각나는데요 데thㅡ큐어라고^_________^뉴트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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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타미엘-자이트, 한나 (9168291E+5) 2018. 3. 30. 오후 10:43:50다녀와요 동캡! 월하주도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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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YEONG-ZOMBIE ◆eekjxQdelk (3578689E+4) 2018. 3. 30. 오후 10:44:31ㅇ1ㅈ1주 월하주 곰방와입니다^♡~~~~~~~~~~~~일상......일...상.........(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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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명월하쥬스 (0888872E+5) 2018. 3. 30. 오후 10:4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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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자이트 - 타미엘&한나 (0696E+52) 2018. 3. 30. 오후 10:48:30"크큭...크크크큭...크하하하하...!!"
한나와 타미엘의 말을 듣고서 자이트는 도저히 웃음을 찾을 수 없다는 듯이 힘들게, 힘들게 웃음을 참다가 결국은 정말로 크게 웃음을 터트려버렸다. 그것은 반드시 누군가에게 있어서 기분 나쁜 웃음일 것이다. 하지만 그는 상관하지 않았다. 국제적으로 수배가 된 범죄자. 그가 다른 이를 신경쓸 마음은, 다른 이의 기분을 신경 쓸 이유는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았다. 그저 가사롭다는 듯이, 우습다는 듯이 그는 웃고 웃고 또 웃다가 겨우 웃음을 멈췄다. 그리고 두 사람을 바라보며 사죄의 말을 올렸다.
"아. 실례했습니다. 크큭.. 간만에 너무 웃긴 말을 들어버려서... 뭐라고 했냐고 했습니까? ...학교는 사라질 거라고 했습니다. 거기에 소속된 여러분들도... 한번 더 설명이 필요합니까? 상관은 없습니다만... 그리고 기다리고 있는 무언가인가요? 글쎄요? 그것이 무엇일진 모르겠지만...크큭... 어느쪽이건 그다지 위협은 되지 않습니다. 마법사 레이디도, 경찰 레이디도... 그저, 저에게 있어서는... 그저 와닿지 않기에..크큭..죄송합니다."
다시 한번 사죄를 하지만, 그의 목소리에는 전혀 진심이 담겨있지 않았다. 그 또한, 필시 비꼬는 것이랴... 구름이 걷어지고 달빛이 주변을 더욱 비추자, 하늘을 향해 검게 분출하고 있는 빛기둥이 보였다. 그것은 익스레이버 아롱범 팀이 이 세계로 전이할때, 해변가에서 보았던 그 빛과 동일한 빛이었다.
"청룡의 6학년 대표이자 최 가의 임시가주라고 했습니까? ...그게 뭐가 어떻다는 겁니까? 그 자리가 하늘의 신이라도 됩니까? 아니면, 이 세계에 있는 가문인지 뭔지를 말하면 제가 오오.. 무섭습니다. 무섭습니다. 라고 하면서 사죄라도 할 줄 알았습니까? 신이라고 한들, 없애버리면 그만인 일이고 결국 눈 앞에 있는 이는 신도 아닌 어린 마법사 소녀 하나. 그리고 경찰 무리에서 빠져나온 경찰 하나. ...두 명이서 지금 여기서 뭐가 가능하다는 겁니까? 아. 상황파악이 잘 안되십니까? ...마법이라는 것을 부리겠습니까? 부려도 좋습니다. 단지 장담하도록 하죠. 그 결말은..."
이어 그는, 눈길을 타미엘 쪽으로 돌렸다. 그리고, 피식 웃으면서 입을 열어 이야기했다.
"...지금 당신의 옆에 있는 경찰 아가씨가 맞는다가 될 것입니다. ...저는 마법사가 아니기에, 마법을 자유자제로 부리진 못하지만...이런 것은 가능하니까요."
이내 그는 자신이 잡고 있는 지팡이를 땅에 콕 찍었다. 그러자, 그의 바로 앞의 공간이 살짝 일그러지는 것처럼 보였다. 그리고 그는 피식 웃으면서 할 거면 해보라는 식으로 그녀를 바라보았다.
"시간 낭비를 하는 것을 좋아하십니까? 저라면... 차라리 돌아가서, 도망칠 궁리를 할 겁니다. 가능성이 없는 것에 부딪치는 것. 그것은 시간 낭비라고 하죠." -
276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명월하쥬스 (0888872E+5) 2018. 3. 30. 오후 10:49:35여러분 루*시아 캐롤 꼭 드셔보세요 계절한정상품이긴 한뎅...... 딸기가향 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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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페이지주 (9966085E+5) 2018. 3. 30. 오후 10:52:29>>274 엇... 그거 뭔가요? 호두과자랑...차랑... 무슨 차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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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696E+52) 2018. 3. 30. 오후 10:58:45>>274 저 사진을 보니까 차가 먹고 싶어졌습니다...으윽....
아무튼 자이트는 보다시피 좀 이상한 이입니다. 자세한 것은 내일 진행 때..(끄덕) -
279 페이지주 (9966085E+5) 2018. 3. 30. 오후 11:01:21>>278 이상한 이라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는 말인데 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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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타미엘-자이트, 한나 (9168291E+5) 2018. 3. 30. 오후 11:03:15이상한 이.. 맞는데...
아니 이런 모터맨들 같으니라고.. 엄청난 퀄리티에 시간까지 짧..(따라가기 위해 열심히 쓴다.) -
281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696E+52) 2018. 3. 30. 오후 11:05:14서하:.....(안경을 낀 이를 잠시 바라본다.(자이트를 바라본다(손가락을 퉁긴다(자이트에게 모자를 씌워준다)
자이트:크크큭... 선물입니까? 일단 고맙게 받아들이도록 하죠. -
282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명월하쥬스 (0888872E+5) 2018. 3. 30. 오후 11:06:09>>277
호두과자랑... 루피시아라는 회사의 '캐롤'이라는 딸기 가향 홍차에요! 꿀 넣어소 뫄이쪙♡
>>278
헤헤헤헤헤헤 -
283 최한나-타미엘, 자이트 (2571123E+5) 2018. 3. 30. 오후 11:07:19두 분 죄송합니다 ㅠㅠ 엄크 떠서 더 이상 돌리지를 못할 것 같아요. 한나는 학교로 돌아갔다고 해주시고 두 분이서 돌리면 안될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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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동화학원 캡틴&헤세드주◆Zu8zCKp2XA (0281794E+4) 2018. 3. 30. 오후 11:08:34드디어 집에 왔어요.. 저는 나중에 올게요 오늘 아침부터 속이 이상하더니 또 약 먹으려고 물 마시려니까 몸에서 물을 거부하네여... :( 조금 쉬다오겠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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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페이지주 (9966085E+5) 2018. 3. 30. 오후 11:08:52>>281 (자이트에서 중2병의 향기가 난다)
>>282 어엇... 맛있겠다...((차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름
한나주 엄크군요 ㅠㅠㅠㅠㅠㅠ 안낭히가세요...! -
286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696E+52) 2018. 3. 30. 오후 11:10:37앗....한나주...엄크로군요..! 음..알겠습니다! 일단 한나주는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타미엘이 한나를 학교로 보낸 후에 계속 이어나가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동화학원 캡틴 분.... 8ㅁ8 세상에...(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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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 타미엘-자이트, 한나 (9168291E+5) 2018. 3. 30. 오후 11:10:59앗. 자이트랑 둘이서..려나요..
엄크..한나주 안녕히 들어가세요.. -
288 안네케주 (19362E+55) 2018. 3. 30. 오후 11: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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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페이지주 (9966085E+5) 2018. 3. 30. 오후 11:13:08네케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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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안네케주 (19362E+55) 2018. 3. 30. 오후 11:13:38앗 한나주 안녕히가세요!!!!!!! 그리고 동캡.....푹쉬셔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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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696E+52) 2018. 3. 30. 오후 11:14:10어서 오세요! 안네케주!! 좋은 밤이에요!!
>>287 물론 더 이어나갈 건덕지가 없다 싶으면 후퇴해도 좋습니다. 자이트는 쫓아오지 않으니까요. -
292 타미엘-자이트 (9168291E+5) 2018. 3. 30. 오후 11:16:15억지로라면 억지로 그녀를 학교로 보냈습니다. 교수님들과 학생들에게 상세히 설명해야 하는 것도 있었으니까요. 학생대표이니. 못 믿을 건 아니었습니다. 많이 컸구나. 믿는다. 란 생각을 하다니. 정말 이상하네요.
"와닿지 아니하는 게 당연하지요."
부드럽고 나긋나긋하니 한결같은 목소리로 설마 그걸 와닿는다라고 말했을 리가 없다고 예상한 듯 답변을 딱 한 문장만을 말하였고, 눈을 깜박입니다.
"그렇지만 당신의 협력자는 생각이 좀 다르겠지요?"
제거해 달라는 말은 분명 안의 있는 모두를 포함한 것일 테니. 도망가 봤자. 그 순혈주의자-여기에선 다른 말로 부르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라 덧붙이고는-가 열심히 쫓겠군요. 혹은 당신을 끊어내거나요. 라고 말하고는 협력의 기본적인 거래가 엉망이니. 꽤 미래가 어둡내요. 저희에겐 나름 괜찮은 일이지만요. 라고 느릿하게 말합니다.
"그럴 바에는 모두가 당신과 그 순혈주의자를 잡으려 하고 잡는다는게 더 현실성이 있을 것 같군요."
그리고 자신이 맞을 것이란 것에 방패막이는 굉장히 많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그것이 만능은 아니지만, 딱히 문제될 것은 없었기에-한나양이 돌아갔다. 라는 이유도 있었다- 자이트를 보고
"유감스럽게도 공간에 간섭한다면.. 아무래도 힘이 부딪쳐서 역류할 가능성이 크겠네요."
가슴께에 손을 얹고는 진짜로 부딪친다면 오버 익스파(대강 필살기) 정도를 쓰지 않고도 그쪽의 힘 정도는 거의 고갈날 정도로 소모시킬 자신은 있지만. 이라는 뉘앙스가 담긴 말을 합니다. 어디까지나 뉘앙스인 데다가 진짜로 가능할 거란 생각을 한 건 아니었지만.
실제로 싸우면 그쪽이 시간 낭비겠네요. 이미 간 이를 붙잡지 아니한다면 당장 소환되지 아니할까요? 라고 시간낭비도 문제지만 써야 할 시간을 안 쓰는 것은 낭비보다도 더 크답니다..라면서 여전히 약간은 차가운 목소리로 말하려 합니다. -
293 타미엘-자이트 (9168291E+5) 2018. 3. 30. 오후 11:18:02적당히 한두턴 정도 잇다가 타미엘이 후퇴하면 될 것 같아요! 후퇴한답시고 공간 안에 들어가 숲이고 어디고 몽땅 다 뒤지고 닉시 시켜서 뭐든 수상한 데는 다 보고해라.. 한다던가 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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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타미엘-자이트 (9168291E+5) 2018. 3. 30. 오후 11:18:38다들 어서와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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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안네케주 (19362E+55) 2018. 3. 30. 오후 11:23:24야호 안녕안녕 안녕임다!!!!!!! 희힇ㅎㅎ희희 진짜로 간만에 먹는 젤리가 맛있어서 그런지 기분이 려ㄹ루 HIGHHHHHHHHHHHHHHHHH하네요!!!!!!!!! ^∇^ 예압 다들 안녕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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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페이지주 (9966085E+5) 2018. 3. 30. 오후 11:23:50무슨 젤리인가요~~??? 저도 젤리 좋아하는데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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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안네케주 (19362E+55) 2018. 3. 30. 오후 11:27:01>>296 왕꿈틀이요!!!!!!!!! 되게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맛있네요 야호!!!! 지렁이 크기가 짐 작아진 것.....같지만....(흐릿
헉 야호 이지주 동지셨슴까!!!!!>:D(하파 -
298 자이트 - 타미엘 (0696E+52) 2018. 3. 30. 오후 11:28:32"어디까지나 제가 하기로 한 것은, 그 학교 건물을 없애달라는 것이니까요. 크크큭.. 계약을 위반한 기억은 없습니다. 그리고...잡는다라...가능하다고 생각하십니까?"
그것은 명백한 비웃음의 표시였다. 물론 서로가 힘을 합치는 것도 가능할지도 모르지만, 그 가능성을 생각한다고 해도 자신이 밀릴 일은 없다고 보는 것일까. 그것은 자신의 힘에 대한 과한 맹신일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이어 그는 지팡이를 땅에 콕 찍으면서 일그러진 공간을 원래대로 돌려놓았다. 그리고 타미엘을 바라보며 다시 한번 느긋하게 미소를 지으면서 입을 열어 이야기했다.
"정말로 덤벼든다면, 그때는 조금은 상대해줄 수도 있지만... 당신 혼자서 무엇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경찰 나으리를 전부 데리고 와서 저와 싸우겠습니까? 크크큭.. 하지만, 그렇게 한다고 한들, 여러분들은 아무것도 지킬 수 없습니다. 어린 소년과 소녀들을 동원하겠습니까? 그래봐야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무엇이 가능하겠습니까? 크크큭... 애초에 제가 여러분들을 여기로 데리고 온 이유는... 그저, 눈에 거슬리는 여러분들을 제거하는데 누군가 방해자.. 그러니까 익스퍼인 경찰들이나 다른 익스퍼들이 끼이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일 뿐... 당신들의 명을 다하게 하는 것은 매우 쉬운 일입니다. 무엇보다...지금 당신들은, 저만이 아니라, 그 순종주의자들에게도 노려지는 몸이니까요."
정말로 자신만만한 목소리는 어둠 속에 녹아내려 계속해서 울러퍼졌다.
자신의 힘을 맹신하는 이가 들고 있는 시계의 바늘 소리가 계속해서 똑딱, 똑딱, 똑딱 울러퍼졌다. 그것은 어둠을 더욱 어둡게 만들고 있는 불길한 소리에 가까웠다. 그 시계소리가 울리는 시계의 뚜껑을 닫고, 그는 그것을 주머니 속에 집어넣었다.
"만끽하셨습니까? 당신들의 명운이 깍이고 있는 소리를... 아무리 발버둥친다고 한들, 정해진 운명에서 벗어날 순 없습니다. 그런 움직임 자체가 시간 낭비니, 그냥 순순히 그 운명을 받아들이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크큭... 아무리 날뛴다고 한들, 절망스러운 상황은 바뀌지 않고 변하지도 않습니다. 그렇게 정해진 운명이니 말입니다."
여유롭게 웃으나 그에게는 좀처럼 빈틈이 보이지 않았다.
여유롭게 서 있지만, 좀처럼 틈이 보이지 않았다.
날카로운 눈빛으로 달빛을 반사시키며, 그는 소리 내어 웃으면서, 그녀에게 마지막으로 한마디를 건넸다.
"....이쪽은 기다리는 이. 그쪽은 쫓는 이. 굳이 이쪽이 움직일 이유는 없지요. 어차피, 그 어린 소녀가 가서 도움을 청한다고 한들... ...아무것도 바뀌는 것은 없습니다. 운명이 정해진 시간이 1초, 1초 깍여나갈 뿐입니다." -
299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명월하쥬스 (0888872E+5) 2018. 3. 30. 오후 11:34:07월하주 머 하다 왔슴다...... 허리아파... 쥬겨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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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696E+52) 2018. 3. 30. 오후 11:36:20으어어어...동화학원 월하주...고생하셨어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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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페이지주 (9966085E+5) 2018. 3. 30. 오후 11:37:28>>297 하파! 왕꿈틀이 좋아요!
월하주 어서오시고 허리... 88 (부둥부둥) -
302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명월하쥬스 (0888872E+5) 2018. 3. 30. 오후 11:41:15허리...... 왜...... 왜 나는 아무 짓도 안 했는데 허리가 매달 아픈것인가...... 죽여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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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696E+52) 2018. 3. 30. 오후 11:42:14>>302 어...그것은 원인이 다양하게 있기에...병원 가서 제대로 진찰을 받는 것을 추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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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명월하쥬스 (0888872E+5) 2018. 3. 30. 오후 11:44:31>>303
않이 뭐 저는 그닥 심한 편 아니고...... 괜찮은 수준... 근데 그래도 아픈 건 시러오 -
305 동화학원 캡틴&헤세드주◆Zu8zCKp2XA (0281794E+4) 2018. 3. 30. 오후 11:47:39좀 상태가 나아졌어요.. 허리...(흐릿) 익스캡틴 말대로 병원에서 진단 받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도 내일 한의원 가서 침 맞아야겠어요... 필시 이 느낌은 담통의 느낌...(흐으릿) -
306 타미엘-자이트 (9168291E+5) 2018. 3. 30. 오후 11:47:55"설마 일어날 일은 없었지만 순순히 나타나지 않았다면 그저 체포되기만 하였겠지요."
그게 가장 좋은 것임을 언젠가는 깨닫게 될 것이예요. 라고 나긋나긋하게 말했습니다. 불가능하다고 여기는 것에 언젠가 그들은 어떤 식으로든 끝을 맞을 것이나 여기에서는 아닐 것이었다. 라는 것에 기대었지? 혼자서 무엇이 가능하냐라는 말을 듣고는 별 문제될 건 없다는 듯 여러가지가 가능하지만.. 당신을 잡는다면-덤으로 그 순혈주의자도- 모든 건 일어나지 않을 일이로군요. 라고 말을 잇고는
"아예 아무것도 없는 세상이 더 나았을 터인데. 하필이면 어떠한 종류의 힘이 있는 곳이기에. 변수가 많이 생겨버렸군요."
아니면 혹시 아무것도 없는 세상은 튕기기라도 하였던가요? 밸런스 조절은 제대로 되었군요. 라고 냉소적으로 말한 뒤 바뀌지 않는다는 말에 기묘한 표정을 지으며
"저런. 많은 것이 바뀌었지요."
"자이트. 운명이란.. 절대로 변할 것 같지 아니하면서도 동시에 숨소리만으로도 변하게 마련이랍니다."
그 순종.. 순혈주의자라는 말에 학교와 경찰이 의심암귀를 거둘 것이니. 라고 느릿하게 말하고는 더 이상 이야기해봤자 이쪽이나 저쪽이나 얻을 건 없군요. 라고 말하고는 바닥이 늪이 된 것 마냥 그 작은 몸이 늪에 천천히 빠지듯 가라앉는 듯했습니다. 빈틈이 없기에 여기에서 덤벼들면 좋을 건 없었으니까요. 만일 그녀가 생을 외면하기로 하였다면 덤벼들었을 지도 몰랐지만. 망설이게 될 것이었기에.
"그렇다면 당신에게 있어서 10시간쯤 후부터는 믿어 의심치 않았던 것이 산산이 깨져나가겠군요."
그것은 제게 있어서 당신의 하마르티아인 휴브리스로 인한 아테의 결말을 감상할 수 있는 동시에 저 또한 그 극의 주연이 되겠지요. 라고 속삭이듯 말했습니다.
//음음.. 이거 혹은 다음으로 막레하면 될 것 같네요! 그냥 쑥 들어가버렸으니..(이후에....닉시들이 공간을 이 잡듯 뒤집니다...?) -
307 타미엘-자이트 (9168291E+5) 2018. 3. 30. 오후 11:48:22다들 어서와요오..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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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타미엘-자이트 (9168291E+5) 2018. 3. 30. 오후 11:48:22다들 어서와요오..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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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명월하쥬스 (0888872E+5) 2018. 3. 30. 오후 11:48:57넴넴! 알겟습니다! 일단 그럼 저는 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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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타미엘-자이트 (9168291E+5) 2018. 3. 30. 오후 11:49:23.,중도작성을 죽입시다. 아니 이 경우에는 갑자기 사라져버려서 마솝을 누르게 하는 키보드를 죽여야 하는 거려나요.
허리는 어.. 괜찮아지시길 바래요.. 찜질이나. 뭐지. 맛사지 같은 거? 해도 좋을 것 같어요. -
311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696E+52) 2018. 3. 30. 오후 11:49:35>>304 괜찮다고 무시하면 안됩니다. 특히 허리는요. 주기적으로 그게 아프다고 한다면 그건 문제가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진찰을 받아볼 필요가 있는거고요.
>>305 세상에...동화학원 캡틴 분...(흐릿) 으어어어어...내일 잘 다녀오세요..!! -
312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명월하쥬스 (0888872E+5) 2018. 3. 30. 오후 11:50:21>>311
않이...... 어...... 음...... 여자만이 아는 그런 고통이라서...... -
313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명월하쥬스 (0888872E+5) 2018. 3. 30. 오후 11:50:55>>305
앗 그리고 동화레주는 꼭 다녀오세요!!! 내일 잘 다녀와여!!! -
314 동화학원 캡틴&헤세드주◆Zu8zCKp2XA (0281794E+4) 2018. 3. 30. 오후 11:52:02>>312 그렇다면 더더욱 병원 다녀오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병원 다녀오면 훨 나아져요. :)
-
315 권순경 (1998804E+5) 2018. 3. 30. 오후 11:52:20드디어 테마곡이랑 목떡 추가시켰다...!(감ㅡ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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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명월하쥬스 (0888872E+5) 2018. 3. 30. 오후 11:52:24>>314
엗... 진짜로 다녀올까요...??? 않이... 어... 이거 엄살인데 꽤...... -
317 자이트 - 타미엘 (0696E+52) 2018. 3. 30. 오후 11:54:15"어떠한 종류의 힘이 있기에, 더 재밌지 않겠습니까. 그렇기에 더 부숴버릴 수가 있지요. 그런 힘이 있는 세계라고 할지라도...아무것도 할 수 없는 자신의 처참한 운명을 말이죠. 크크큭..."
그러했다. 그가 굳이 이 세계를 선택한 이유는 그러했다. 협력할 수 있는 힘이 있기에, 이 상황을 극복할 수 있을 거라고 믿지만, 그 기대가 천천히 부숴질 때... 그때 사람이 느끼는 절망은 절대로 보통 작은 것이 아니었다. 그 절망을 보고 싶었다. 참으로 악취미적인 이유였다. 물론 그것까지 전부 말을 하진 않았다. 말해봐야 의미가 없었고, 그는 시간 낭비를 싫어하니까.
서서허 사라지는 그녀를 바라보며 자이트는 피식 웃어보였다. 딱히 잡을 마음도 없었고, 잡으려고 하지도 않았다. 그저 사라지는 그녀를 바라볼 뿐..
"...그래봐야 의미가 없습니다. 당신들을 기다리는 것은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는 절망. 단 하나 뿐. 그리고...목숨을 잃는 일 뿐."
차가운 냉소를 보이면서 그는 숲 안쪽으로 천천히 걸어들어갔다. 그리고 순식간에 어둠 속으로 자신의 몸을 감춰버렸다. 그것은... 참으로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었다.
아무것도 들리지 않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어둠은 짙게 짙게 주변으로 퍼져나갔다. 그리고, 저 멀리, 하늘 높이 검은색 빛기둥은 계속해서 솟구치기 시작했다. 더욱 더 거세게, 더욱 더 진하게 주변을 검은빛으로 물들여나갔고... 시계바늘은 똑딱, 똑딱. 앞으로 계속해서 나아갔다.
운명의 시간은 점점 앞을 향해서 달려오고 있었다. 천천히... 천천히...
//자. 막레입니다!! 일상 수고하셨어요! 타미엘주! 여기에 없는 한나주도요!! -
318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명월하쥬스 (0888872E+5) 2018. 3. 30. 오후 11:54:16일단은... 어... 징쟈로 쉬고 오겟습니다...??? 관캐 연성도 해야지 이참에...?????(아무말)
-
319 타미엘-자이트 (9168291E+5) 2018. 3. 30. 오후 11:54:28동레주는 내일 꼭 다녀오셔요..
저도 요즘 하도 몸 상태가 안 좋아서 반쯤 침대신세이긴 하지만... 약을 받아왔으니까 된 겁니다!
으... 별 거 안했는데 왜이리 힘든건지. 미스터리로군요.. -
320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명월하쥬스 (0888872E+5) 2018. 3. 30. 오후 11:54:36않이 잠깐만 이젠 관캐 아니구나(뺨찰싹)(제정신차림)
아무튼 다녀오겠슴다 -
321 세미엘주 (9168291E+5) 2018. 3. 30. 오후 11:57:10익레주도 수고하셨어요! 잠깐 잘 준비 하고 오겠습니다아..
그러고 나서 앱으로 캐릭터나 만들어볼까...
.dice 1 4. = 4
1. 어떤 사람의 딸
2. 무령 수장님 연인님
3. 정율 수장님
4. 경휘 분파의 반란한 여성 수장. -
322 동화학원 캡틴&헤세드주◆Zu8zCKp2XA (0281794E+4) 2018. 3. 30. 오후 11:58:19실제로 너무 많이 아프다 싶으면, 정말로 병원 가서 제대로 검사 받아야해요. 이건 농담이 아니라 진심으로 하는 이야기 입니다(끄덕)
그리고 3인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
323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0696E+52) 2018. 3. 30. 오후 11:59:41권주의 목소리와 목떡이라니..! 좋아....! 구경하러 간다..!! 그리고 동화학원 월하주는 다녀오세요!
-
324 동화학원 캡틴&헤세드주◆Zu8zCKp2XA (6364826E+5) 2018. 3. 31. 오전 12:02:02월하주 다녀오세요!
그리고 권주 아까 답레 드렸어요:3 혹시 못 보셨을지도 몰라서.... :3 -
325 권순경 (4029226E+5) 2018. 3. 31. 오전 12:04:15헏 동레주...ㅠㅠㅠㅜ 내일 병원 꼭 다녀오시고,
아프시면 답레는 나중에 주셔도 괜찮습니다!
세미엘주도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월하주도 음... 그 고통은 한번쯤 다녀와볼만 해요. 한약을 지어 마신다던가... -
326 권순경 (4029226E+5) 2018. 3. 31. 오전 12:04:55>>325 (그냥 못봤던 거였음)
으아아 금방 써올게요! -
327 세미엘주 (8620669E+5) 2018. 3. 31. 오전 12:13:59돌아왔습니다아... 다들 리하이예요!
으음.. 만들어도 크오 끝나고 올리겠져.. -
328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전 12:19:36어서 오세요! 세미엘주..! 음..음..그렇군요..! 그럼 기대를 해야..!(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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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동화학원 캡틴&헤세드주◆Zu8zCKp2XA (6364826E+5) 2018. 3. 31. 오전 12:32:42세미엘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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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세미엘주 (8620669E+5) 2018. 3. 31. 오전 12:37:22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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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전 12:49:45그리고 급 조용해져버렷다...?! 뭔가 오늘은 어제보다 더 조용조용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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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센하주 (2115045E+6) 2018. 3. 31. 오전 12:53:09흐어어어아어어어어ㅓ어....(센하주처럼 생긴 좀비가 나타났다!!!)
개..갱ㅅ신하옵니다...살려...ㅈ.. -
333 세미엘주 (8620669E+5) 2018. 3. 31. 오전 12:53:24그러게요.... 되게 조용하다...? 잡담할 만한 거리라도 있으려나요..
오늘 ㅎ 모 아이스크림 콘을 먹었는데.(예전에 사다둠) 음. 콘 밑부분에 초콜릿이 없더라고요. 음.. 그게 없는 게 조금 실망스러웠던 느낌.. 제가 너무 그거에 익숙해져서 그렇게 느낀 걸지도 모르지만요. -
334 세미엘주 (8620669E+5) 2018. 3. 31. 오전 12:53:41어서와요 센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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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전 12:55:29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밤....인데...왜 좀비가 된 거예요..!(흐릿(동공지진)
그리고...어...뭐인지 알 것 같네요. 요즘은...콘 밑부분에 초콜릿이 잘 없죠.. 8ㅁ8 뭔가 안타까워요... -
336 동화학원 캡틴&헤세드주◆Zu8zCKp2XA (6364826E+5) 2018. 3. 31. 오전 12:55:32센하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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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동화학원 캡틴&헤세드주◆Zu8zCKp2XA (6364826E+5) 2018. 3. 31. 오전 12:56:55옛날에는 아이스크림 콘에 초콜릿이 많았는데 요즘에는 아닌 게 많아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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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명월하쥬스 (002711E+60) 2018. 3. 31. 오전 12:5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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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전 12:58:22갑자기 동화학원의 월하주도 폭주해버렸어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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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동화학원 캡틴&헤세드주◆Zu8zCKp2XA (6364826E+5) 2018. 3. 31. 오전 12:59:10어째서 폭주 사태가....!!!(동공지진)
오늘 내내 뛰어다니기도 하고 몸 상태도 좋지 않았어서 그런지 피곤해지는 게 되게 빠르네요.. :3 저는 자러 가볼게요! -
341 세미엘주 (8620669E+5) 2018. 3. 31. 오전 12:59:41어서와요 월하주.. 는 속 괜찮으시려나요..?
제가 요즘 아이스크림을 안 사서 다들 그렇게 된 걸 몰랐던 건지. 라고 생각하기도 하기도 했지요... -
342 세미엘주 (8620669E+5) 2018. 3. 31. 오전 1:00:29동레주는 푹 주무시기를 바래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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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명월하주 the 토마스 (002711E+60) 2018. 3. 31. 오전 1: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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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명월하주 the 토마스 (002711E+60) 2018. 3. 31. 오전 1:01:00엗 으,ㅁ 일단 동화레주는 푹 쉬세요! 그리고 제 속은...... 갠찮지 않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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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센하주 (2115045E+6) 2018. 3. 31. 오전 1:01:55다들 안녕하세요! 흐음 별 것 아녜요. 그저 여느 날과 다름없이 공☆부에 시달렸을 뿐......(흐으으으으릿)
음음...그리고 어제 있었던 일은...제가 정말로 애매한 타이밍에 크리가 떠서 사라졌더라고요...음...말재주가 없어서 탈이네요.(._. ) 뒤늦게라도 말해보자면...아실리아제인주 지금까지 너무 즐거웠고, 현생 일이 모두 잘 풀리기를 바라요. 다음에 상판에서 익명으로 다시 만날 수 있다면 좋겠네요. 안녕히 가세요 :) -
346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전 1:02:10안녕히 주무세요! 동화학원 캡틴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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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센하주 (2115045E+6) 2018. 3. 31. 오전 1:02:52않이 나 타이밍 정말로...(흐릿)
월하주 어서오시고 동화레주는 안녕히 주무세요! 푹 쉬세요!! ;ㅅ; -
348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명월하주 the 토마스 (002711E+60) 2018. 3. 31. 오전 1:03:26공부......(토닥토닥) 센하주 토닥토닥 부둥부둥인검니다.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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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전 1:04:06....고생 많으셨어요..! 센하주...!! 8ㅁ8 (토닥토닥) 공부...이런 날에는 좀 쉬어도 될텐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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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센하주 (2115045E+6) 2018. 3. 31. 오전 1:06:41다들 고마워요!! ;ㅅ; 아...이렇게 공부하지 않으면 시험기간 때 엄청 바빠지다보니까...어쩔 수가 없더라고요....
시험 빨리 끝나라아아아아ㅏ.. -
351 세미엘주 (8620669E+5) 2018. 3. 31. 오전 1:07:07센하주의 공부..(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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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명월하주 the 토마스 (002711E+60) 2018. 3. 31. 오전 1:07:34저도... 생각해보면 공부......(우럭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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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센하주 (2115045E+6) 2018. 3. 31. 오전 1:08:02그나저나 뻘한 여담이지만 오늘 학교에서 친구들이랑 할리갈리 혈투()를 벌이다가...진짜로 피를 봐버리고 말았답니다.(대체)
.........
............여러분은 할리갈리하시게 되면 꼭..진짜 꼭! 손톱 깎고 난 다음에 하세요....!!(동공팝핀) 진짜 손톱 다아아아 깎고요!!!((강조)) -
354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명월하주 the 토마스 (002711E+60) 2018. 3. 31. 오전 1:09:50>>353
네......! 좋아요! 꼭 그래야겠어요!
애초에 할리갈리 안 하지만...(우럭)
할리갈리는 하다보면 손이 아파오...... 남들이 제 손등을 때리거나 제가 남들의 손등을 때리거나...... -
355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전 1:10:08할리갈리....(동공지진) 그것은 정말로 위험천만한 게임......피..피를 보다니..으아아아...!!! 괜찮아요...!?(동공대지진)
그리고...다들 공부 화이팅이에요!! -
356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명월하주 (002711E+60) 2018. 3. 31. 오전 1:10:53이히힉! 공부 포기한다! 난 예체능으로 갈 수 밖에 없는 운명!(제정신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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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권순경 (4029226E+5) 2018. 3. 31. 오전 1:11:51앗 졸았... 동레주 내일 마저 이을게요ㅠㅠㅠ
일찍 자러갈게요... 다들 좋은 밤되세요! -
358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명월하주 (002711E+60) 2018. 3. 31. 오전 1:12:14앗 권쮸 안녕히들어가세요! 좋은밤 안온한밤 따뜻한밤 행복한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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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전 1:12:38안녕히 주무세요! 권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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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센하주 (2115045E+6) 2018. 3. 31. 오전 1:17:35후후후후후후후후...제가 요즘따라 손톱 깎기가 너무 귀찮아서 약간은 긴 손톱이었지만 에이 괜찮거니 싶어서 먼저 나서러 애들보고, 할리갈리 딜럭스할 사람!!!했거든요? 그래서 네 명 모아서 시작했는데...다섯개 나와서 종 치려고 했는데...
..........
............앞에 있는 애랑 제대로 손이 엉켜서....제....제 손톱이.......(흐으ㅡ으으으으으릿)(._. )
우와아아아ㅏ 여러분 혹시 손톱의 분홍색 부분있는 손톱 벗겨져본 적 있으세요? 와아아 피가 철철철철 나더라구요...(동공지진) -
361 세미엘주 (8620669E+5) 2018. 3. 31. 오전 1:17:37잘자요 권주주!
할리갈리... 하다가 모 굉장히 힘이 세신 분 덕분에 손에 농담긴 하지만 구멍나고 박살날 뻔한 뒤론.. 예전 ㅎ트랙스에서 구경하는 거 외엔 영 연이 없.. -
362 센하주 (2115045E+6) 2018. 3. 31. 오전 1:17:57권주주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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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세미엘주 (8620669E+5) 2018. 3. 31. 오전 1:18:31아아...... 그거 무지...(경험해본 적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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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명월하주 (002711E+60) 2018. 3. 31. 오전 1:18:41>>360
...예? 않이...... 그거 괜찮으세요...????? 많이 아프시진 않았고요...??? 동생이 발톱 벗겨졌을때만 해도 아파서 웬갖 욕을 다 하던데...... -
365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전 1: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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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명월하주 (002711E+60) 2018. 3. 31. 오전 1:20:04>>361
않이 세미엘주도 괜찮으신겁니까...??????? 구멍이라니... 박살......(동공대지진) -
367 센하주 (2115045E+6) 2018. 3. 31. 오전 1:25:05>>361 ...네? 구멍이오?? 박살이요????(동공대지진)
>>363-365 후후후...소독하고...반창고 감고...하니까 그래도 위안은(?) 되더라고요. 하필이면 오른손이 그렇게 되어버려서 샤프며 지우개며 잡으면 좀 많이 불편하기는 해요 ;ㅅ; 뭔가 있어야할 게 없으니까 느낌도 괴상하고...
...대체...제가 왜 그 때 나서서 할리갈리 딜럭스하자고 한 건지.....(흐으으으으릿)(후회)
그나저나 아하..대부분은 발톱이 벗겨지는 모양이로군요. 그나저나 레주...않이 레주...레주야말로 괜찮으셨어요...???!(동공팝핀) -
368 세미엘주 (8620669E+5) 2018. 3. 31. 오전 1:25:59게임이 좀 과열되어가던 차+막 근육패딩 입고 다니시는 분+눈돌아갔어! 기타 등등이 겹쳐서 제 손은 더럽게 아픈 거 외엔 괜찮았습니다만.(오오 인체의 신비...)
종은 완전 망가지고, 책상이... 책상이.. 좀 간이식이어서 약한 책상이긴 했지만... 책상에 반쯤 박살이..
아 그거 할 시기즈음엔 제가 좀 아프긴 했지만 건강했던 시절이라 나았네요. 지금 그런 일 당했으면 손 뼈 부러졌을 걸요..? -
369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명월하주 (002711E+60) 2018. 3. 31. 오전 1:26:15>>367
엗... 엗엗...... 괜찮은 게 아닌 것 같습니다...... 위안은 된다니... 그건 다행이지만...... 오른손... 아......(토닥부둥) -
370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명월하주 (002711E+60) 2018. 3. 31. 오전 1:27:09>>368
예???
예??????? 반쯤 박살이요??????? 간이식 약한 책상이라도 그렇지 반파??????? 종이 완파됐어???????(당황) 않이...... -
371 세미엘주 (8620669E+5) 2018. 3. 31. 오전 1:29:35네에. 그 책상이 워낙 약하긴 했지만(필사적인 변명) 그렇게 박살날 정도일 줄은 몰랐..
그 뒤로 할리갈리는 어...음.. 이란 느낌으로 잘 안하게 되었습니다.
메데타시메데타시..? -
372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전 1:30:27>>367 ....피가 많이 나긴 했는데..피가 많이 나는 것은 신경도 쓰이지 않을 정도로....아팠습니다. 너무 아파서 굴렀습니다. 그건 도저히 참을 수 없는 고통이었지요....(흐릿) 뭐..옛날 일이기에... 저와는 달리 센하주는 현재진형행이고....(주륵) 어어....어어어...그거 좀 시간이 지나면 건강한 손톱으로 다시 날 거예요! 조금 불편해도 참는 겁니다!
>>368 ......(동공대지진) 책상이..책상이...반이..박살이요...? 대체 얼마나 세게 한겁니까...(동공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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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명월하주 (002711E+60) 2018. 3. 31. 오전 1:33:39일단 저는...... 카페인에 의해 심장이 미쳐날뛰고 불닭볶음면에 의해 위장이 불타오르고 있기에...... 좀 쉬다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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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전 1:36:12푹 쉬고 오세요!! 동화학원 월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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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세미엘주 (8620669E+5) 2018. 3. 31. 오전 1:36:55쉬고오세요 월하주..
음.. 얼마나 셌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 유리 테이블이었으면 더 무서웠겠지만.. 적당히 합판 몇 장에다가 뼈대 만들어서 천 덮고 사용하던 정말 간이의 이름에 충싫했던 거라.. 많이 약했습니다..
그래도 합판 몇 장을 손바닥 쾅 내리친 걸로 박살낸 건 절대 평범하지 않아..(그 분의 변명이었다) -
376 센하주 (2115045E+6) 2018. 3. 31. 오전 1:37:49당시 상황을 조금 재현해보자면...
(다섯개 나옴)
(센하주랑 친구가 둘 다 손 뻗다가 엉킴)
(일단 친구가 종침)
친구: 야하 내 시대다^^ 잘 가져갈게~
센하주: (한박자 늦게 손톱사태 파악)()...어? 아 헐 잠깐만. 진짜 잠깐만;;;;(이 때 멘탈이 반쯤 나가서 그랬는지 이유없이 거울 있는 쪽으로 걸어감)
친구: ??? 뭔 일?
센하주: ...ㅎ하하ㅏㅎㅎ핳ㅎ하ㅏㅏㅏ...야 미친 어떻게 이렇게 되냐ㅎㅎㅎㅎ...(동공번지점프) 야 이것봐라.
친구: ...???????(동공지진) 헐, 야, 너 왜 그래...???
센하주: ㅎㅎㅎㅎㅎㅎ아 돌겠닼ㅋㅋㅋㅋㅋㅋ보건실 가야겄다 보건시일...우와 피까지 나네?? 나 손톱 부러진 적 엄청 많은데 피까지 나는 건 첨 보네.(신기)
친구: 피???? 헐 진짜 나 미안해ㅠㅠㅠㅠㅠㅠ(웃고있음)
센하주: 어쨌든 나 보건실 간다아아아 따라올래?(아무 생각없이 던짐)
친구: (왠진 모르겠지만 엄청 의욕적인 표정으로 바로 따라옴)
하...당시 엄청 해맑게 웃고 있기는 했지만...속으로는 엄청 동공지진 일으켰어요...너무 당황스러워서...(흐ㅡ릿)
당분간은...할리갈리 못한다...(머어어엉) -
377 센하주 (2115045E+6) 2018. 3. 31. 오전 1:38:15앗 명월하주 푹 쉬고 오세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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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 센하주 (2115045E+6) 2018. 3. 31. 오전 1:40:31>>372 맞아요 그거 고통의 상태가...진짜 형용이 불가능...;ㅁ; 으으으 말씀 너무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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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전 1:41:52.....(토닥토닥) 괜찮아요..괜찮아요...좀 쓰리겠지만..그래도 그렇게 오래 가진 않으니까...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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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세미엘주 (8620669E+5) 2018. 3. 31. 오전 1:42:22고통이 강하긴 하죠..사실 저는 그 당시에 손톱의 고통보다는 다른 데가 더 아파서 차라리 그 손가락에 집중하는 식으로 잊어보려 했습니다만..ㅋ.. 둘 다 아파서 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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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센하주 (2115045E+6) 2018. 3. 31. 오전 1:47:50맞아요 무진장 쓰려...!!! ;;ㅁ;;(쥬금) 막 반창고 사이로 물 들어갔을 때의 그 고통은...........(무한점)(말잇못)
아...역시 할리갈리라는 게임은 사람이 할 짓이(?) 못되는 걸로...(대체) -
382 센하주 (2115045E+6) 2018. 3. 31. 오전 2:01:01(내가 스레를 얼려따)()
흠 답레 쓰러 가야겠다! -
383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전 2:01:5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닙니다..! 아닙니다...! 센하주..! 그런 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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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센하주 (2115045E+6) 2018. 3. 31. 오전 2: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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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전 2:07:48(고민중(잠시 고민중(정말로 고민중(정말로 엄청나게 고민중)
좋아. 이렇게 되면 본 스레로 돌아갔을 때 보일 스토리로 증명해보이겠습..(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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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센하주 (2115045E+6) 2018. 3. 31. 오전 2:11:09안이 이렇게 나오시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하 그럼 크로스오버 스토리도 그렇고 이 담의 스토리도 엄청나게 기대하면 되는 겁니까!(반ㅡ짝)(기대력 MAX)(부담스러울 정도로 초롱초롱거리기)() -
387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전 2:13:32토요일은 제가 진행을 하고 일요일은 동화학원 캡틴 분이 진행을 하시니...음...크로스오버 스토리는 둘 다 기대를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제 쪽은 별 거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다음주에 있을 스토리는..음...좀 스케일이 있으니까요. 일단은 2주 분이고 말이에요....그 이야기는 여기서는 굳이 자세하게는 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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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0199853E+5) 2018. 3. 31. 오전 2:15:06이제 쉴스잌ㅋㅅ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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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센하주 (2115045E+6) 2018. 3. 31. 오전 2:18:12한 캐릭터당 하나만 참가가 가능하다보니까 고민이 막 되더라고요...;ㅅ;(한스러움) 아무래도...일단은 제 상황에 따라서 어느 걸 참가하는지가 달라질 것 같네요..! 토요일에 한가로우면 레주 진행에 참가하고(일요일에 어떨지 보장을 못하므로...;ㅁ;), 토요일에 참가 못하면 일요일 동화레주 진행에 참가하고...!!(끄덕)
아니 별거 없다뇨. 엄청날 것 같은데!!! >ㅁ<
그나저나 2주분...대단하네요! 우와아...그 말은 그만큼 내용도 길고 어렵다는 말...어렵...다는...(흐으으으릿)
음음 그렇네요! 크로스오버인 이상 그 주제에서 벗어나는 이야기는 이쯤해야겠어요!(끄덕) -
390 센하주 (2115045E+6) 2018. 3. 31. 오전 2:18:33도윤주 어서오세요!! ;ㅁ;(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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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명월하주 (002711E+60) 2018. 3. 31. 오전 2:18:44(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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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전 2:20:30도윤주와 동화학원 월하주 둘 다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아니..근데 왜 둘 다..죽어가요...!(흐릿)
>>389 아무래도 스토리의 상황이 동시에 다른 곳에서 일어나는 일이니까요. 그러다보니..한 캐릭터당 하나만 참가가 가능하답니다. 빌런도 2명이고 전투가 일어나는 것도 두 군데니 말이에요.(끄덕) 사실 어느 것을 선택해도...각각의 차이가 있으니..그냥 편하게 편하게 고르시면 됩니다. 참고로 자이트는 강합니다.(???) -
393 센하주 (2115045E+6) 2018. 3. 31. 오전 2:21:05명월하주 어서오세요! 는 괜찮으세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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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센하주 (2115045E+6) 2018. 3. 31. 오전 2:23:03>>392 아하..(끄덕) 만약에 이 이벤트가 레주와 동화레주의 동시진행이었으면 그 부분이 선택지였겠네요. 보스를 고르는 건가...(?)
아닛...자이트가 강하다니...! 의욕이 마구마구 생긴다!!!!!!(???) -
395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명월하주 (002711E+60) 2018. 3. 31. 오전 2:23:06명월하주 주것슴니다. 카페인에 원체 약한 제가 카페인을 이렇게 드링킹하는 게 아니었는데 말이죠. 역시 사람은 좋아하는 것도 막 먹으면 안됍니다.
토할 것 같구, 좀 속도 불타오르는 기분이구. 응. 그래도 살아있어요. 좀 좀비상태지만 죽은 건 아니에요. -
396 센하주 (2115045E+6) 2018. 3. 31. 오전 2:25:05아니....아니....아니 월하주...(동공지진) 진짜 좀비상태라니 그것도 심각한 거잖아요...!! ;ㅁ;(눈물팡) 좀 쉬시는 편이 좋지 않을까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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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명월하주 (002711E+60) 2018. 3. 31. 오전 2:25:46>>396
아 괜찮아요 이미 그 미친 커피우유를 까먹은 시점에서부터 전 이미 잠을 포기했거든요. -
398 세미엘주 (8620669E+5) 2018. 3. 31. 오전 2:27:28뭔가 되게 인상깊은 구절을 기억해낸 기분이예요. 언젠간 써먹어봐야지..
다들 어서오시고... 세미엘주는 이만 자러 가봐야겠네요.. 영 상태가 오락가락하다 보니.. -
399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전 2:27:51>>394 그렇다고 합니다. 나뉘게 되었겠지요. 처음에는 그렇게 가자고 기획을 했었는데..동화학원 캡틴 분이 토요일은 진행이 힘들다고 해서...제가 토요일을 맡았다고 합니다. 그리고..아마 동화학원 쪽의 추종자도 강할 거라고 생각해요!
>>395 .......(흐릿) ....어어..어어어...대체 왜 그렇게 마셨어요..... -
400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명월하주 (002711E+60) 2018. 3. 31. 오전 2:27:57세미엘주 푹 주무세요. 저처럼 커피우유 까먹고 좀비상태로 밤샘하지 마시구. 응. 아프지 말구 푹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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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센하주 (2115045E+6) 2018. 3. 31. 오전 2:28:48>>397 안이...그럴수가...(흐릿)(눈물)...(말잇못)(토닥토닥)
>>398 세미엘주 안녕히 주무세요!!(토닥토닥) -
402 센하주 (2115045E+6) 2018. 3. 31. 오전 2:30:49>>399 두 분 각각 진행방식이나 그런 것들이 다르셔서 두 진행 모두 기대가 되는 건 어쩔수 없는 일이네요...!! 두 레주의 진행 모두 응원함다!!! >ㅁ<(형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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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명월하주 (002711E+60) 2018. 3. 31. 오전 2:31:43>>399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게 불닭볶음면이랑... 그리구...... 스누피 커피우유... 아니 이젠 뒤에 우유가 빠졌지. 아무튼 그거거든요.
그거 두개를 한번에 다 먹으면 명월하주가 어떻게 되냐면요 일단 어지럽구, 토할 것 같아져요. 심장이 빠르게 뛰고요, 위장이 불타오르는데 속이 또 안좋아요. 유당불내증 심하거든요. 그래서 쉬고 싶어도 잠을 못 자요. 아무튼 그런 상태에요.
근데 하지만 전 그거 두 개를 연료로 삼아 그림을 그리죠. 이건 애초에 저 자신과의 약속 같은 것이기도 하니까요. 어찌됐건 그림을 잘 그리게 되자! 라는 게 목표인데. 그림 쪽으로 가는 게 목표에요. 근데 지금 성적으로는 안돼니 어떻게든 특수전형을 노려야하는데 그러려면 밤낮없이 그림을 그려야 해요......
그리고 그런 건가요......! 진행 기대할게요! 와아-아!
>>401
안 죽어요. 괜찮아요! -
404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전 2:31:56세...세미엘주....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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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동화학원☆권지애주 (7869666E+5) 2018. 3. 31. 오전 2:36:27ㅎㅎㅎㅎ미치게따 저희 동네는 저주 받았어요 아니면 무슨 스포닝 풀이 분명해... 3월에 모기에 물려 자다 깬거 실화입니까...(심지어 북부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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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명월하주 (002711E+60) 2018. 3. 31. 오전 2:37:00않이 잠깐만요 지애주 괜찮으심니까...??? 3월에 모기에 물려서...????? 일단 자다 깨셨다니 많이 피곤하실텐데 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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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전 2:37:57저는 그림에 대해서 잘 아는 것은 없습니다만... 어지럽고 토할 것 같아지고 심장이 빠르게 뛴다는 것은....그리고 위장이 불타오르고 속이 또 안 좋은 것은...아무리 생각해도 몸에 독이면 독이지..절대로 좋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군요.
일종의 각성제 효과 같은데.... 그거 그리 좋은 것도 아니고... 굳이 말하자면... 그림을 잘 그리고 싶다고 해서 그렇게 자신을 혹사시키는 것은 그리 좋은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지금은 월하주가...음... 특수 전형이라고 하니 일단 고등학생인 것 같은데... 아직 어린 나이다보니, 그게 어떻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음..... 나중에 정말로 마이너스가 되면 되었지. 그리 좋은 것은 아닐 거예요. 물론...뭐, 월하주의 선택이고, 월하주가 가는 길이니 제가 이러쿵저러쿵 할 사안은 아닙니다만... 저로서는 그리 추천하는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끄덕) 뭐..그런 의견입니다. 익명인 이곳에서 진지하게 말을 해도 와닿는 것은 잘 없는 법이죠.
그리고 그런 겁니다.(끄덕) 괜히 빌런이 2명이 있는 것이 아니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행...기대하면 안됩니다.(끄덕) 기대를 하기에 배신을 당한다고 합...(뚜까맞음 -
408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전 2:38:30아닛....지애주?! 괜...괜찮으십니까?! (동공대지진) 일단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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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동화학원☆권지애주 (7869666E+5) 2018. 3. 31. 오전 2:44:10월힌주 너무 무리하지 마석요 ㅎㅎ 윌하주 익스캡 안ㅇ녕하시고 전 다시 자야겠슼ㄴ디ㅡ 소파에 누우니 졸음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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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전 2:45:35그럼...익스레이버 스레주도 오늘은 이쯤에서 퇴장하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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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명월하주 (002711E+60) 2018. 3. 31. 오전 2:45:59>>407
예...... 그렇습니다...... 몸에 독이 됩니다......(끄덕)
그리고... 음, 조언 감사합니다. 그림에 관한 조언이 아니라, 인생에 관한 조언으로서 그렇게 좋은 말 들어본 거 처음이에요. 고마워요, 익스레주. 음. 네. 그리고 생각해보면...... 제겐 아직 시간이 3년 하고도 11개월정도나 더 남아있으니까요. 아직 미술학원 다녀본 적 없고, 그냥 독학으로 이 나이에 이 정도까지 온 것 만으로 저는 기뻐요. 그렇지만 앞으로도 노력은 더 할거에요. 그래도 익스레주의 조언을 귀담아 듣고! 무리는 하지 않고! 제 몸을 혹사시키지 않겠습니다!
......그보다 기대하면 안돼는 건가요?!(울먹) -
412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명월하주 (002711E+60) 2018. 3. 31. 오전 2: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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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전 2:49:00>>411 3년하고도 11개월...? (잠시 침묵) 중3이셨나요? 대충 그렇게 추측이 되는데..음...음... 노력은 좋은 것이지요. 하지만...자신을 혹사하면서 하는 노력은 노력이 아니라, 자신 학대일 뿐이죠. 그런 자기 학대는 잠시는 좋은 효과를 보일지 몰라도 멀리 보면...음....그리 좋진 않아요. 뭐..이 관련 이야기는 굳이 더 할 필요는 없을테고... 독학으로 공부를 해서 월하주처럼 그린다고 한다면..나쁜 것은 아니라고 보고 3년이나 시간이 있다면.....그리고 따로 학원을 다닐 생각이 없다면..관련 서적을 참고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꼭 학원을 가야만 잘 그리는 것도 아니니까요. 아무튼...기대는...(흐릿) 노 코맨트입니다..!! 그 어떤 스레주나 캡틴도 제 진행 기대하세요..! 라고 하진 않는다고요!(흐릿) 적어도 전 못합니다...(도리도리)
아무튼 이젠 정말로 졸리기에 저는 사라지겠습니다. 다들 좋은 밤을.... -
414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명월하주 (002711E+60) 2018. 3. 31. 오전 2:51:35>>413
어 음 네 맞습니다...... 녜...... 사실 저 나이 그닥 많은 편은 아니니까요. 음. 아무트,ㄴ 조언 감사합니다...! 일단 예고 준비 관련해서 말한거니까오...... 그리고 일단은 자기학대니까... 음...... 네 그러면 저도 이만 쉬겠습니다!!! 아무튼 고마워요! 정말 감사합니다!!!!!!! 익스레주 진짜 고마워요! 와아!!! 아무튼 푹 주무시구요!
저도 진짜 자러갑니다!!! -
415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명월하주 (002711E+60) 2018. 3. 31. 오전 2: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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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센하-한나 (2115045E+6) 2018. 3. 31. 오전 3:03:05"그것 참 다행이군요. 이세계에서 든든한 아군을 얻게 되었다고 할까요."
자랑스럽게 말하는 그녀를 향해 그런 식으로 가벼운 말투로 대답해주었다. 뭐어, 물론 든든하다는 말은 거짓일 뿐더러 애초에 믿지도 못하는 것이 본심이지만. 이 꼬마 아가씨를 향해서도 가짜로 웃어보이기로 하였다. 며칠 지내서 내가 낸 결론이, 이 세계의 사람들은 대부분 귀족 정신이 배여있어서 제 아무리 나이가 어려도 뒤틀릴 이는 제대로 뒤틀렸다는 것이 드물지 않은 일인 것 같다는 것이니까.
조금은 살벌한 분위기로 그런 예의없는 놈들은 실컷 괴롭힘 당해도 싸다고 말하는 최한나 양이 보이는 모습의 중간에는 붉은색 눈동자가 스쳐지나간 듯했다. 보인 순간 마냥 천진한 것이 아닐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살짝 들었다. 아주 잠시간이었지만, 표정을 싸늘히 식히고 눈을 가늘게 떴다. 꼭 이러는 때에 남에 대해 파악하는 버릇이 나타나곤 한다. 나는 벽에 기대고 있던 등을 떼었다. 얼굴 위로는 언제 차가운 무표정을 지었냐는 듯 금방 온화한 분위기가 도로 떠올랐다. 어차피 그 분위기를 드러낸 것은 찰나의 순간이었고, 온전히 드러낸 것도 아니다.
"뭐, 모국에서의 버릇이 간혹 나오기도 해요."
한국인 다 되었겠다는 말에는 그렇게 조금 회상하듯이 태평하게 대꾸하고, 이어서 들려오는 다행이라는 말에 대한 대답은 "그렇네요"하고 적당히 옅은 미소와 함께 건넸다. 어렸을 적의 자신은 크게 여기지 못한 사실인데, 생각했던 것보다 사람들은 외국어를 어려워하는 듯 싶었다. 지금까지 살면서 일본어를 능수능란하게 하는 외국인은 *성재와 그 녀석의 부모님 밖에 보지 못했으니 그도 그럴지도 모른다.
그런 쓸데없는 생각을 잠시 하던 와중에, 저가 농담하듯이 건넨 말에는 퍽 진지한 대답이 돌아왔다. 비관적으로 보인다라.
"허, 그렇게 들렸나요?"
살짝 놀라는 기색을 옅게 실은 표정을 잠깐 지어보였다. 덧붙이는 적어도 저는 그렇고예, 라는 말에 힘이 들어간 듯 들리는 것은 기분탓이 아니었을 것이다.
나는 이내 태연하게 돌아와 부드러운 미소를 지었다.
"저는 별 생각없이 말한 말인데, 최한나 양에게는 나름 중요한 의미를 가진 것이었나보네요."
그럼 사람은 살아남는 것을 넘어서 무엇을 더 이루어야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나요? 내가 이 질문을 덧붙인 이유는 대단한 것이 아니다. 그저 대화를 자연스럽게 잇기 위해서.
사람을 거짓되게 대하다보면 본심과는 전혀 상관없는 문장들을 자연스레 입에 올릴 수 있게 되어버린다. 이 시점에서 나 또한 이미 구제할 방도가 없는 인간인 것일테다. 복잡한 심정으로 그런 생각을 나직히 흘려보내지만, 내색하지는 않았다.
*센하의 오랜 소꿉친구이다.
//핫챠 답레!!(센하가 정말로 노답이다)()
...샤ㅡ따는 유감스럽게 되었습니다...<:3c(???) -
417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명월하주 (002711E+60) 2018. 3. 31. 오전 3:03:41꺄르륵! 아직 살아있었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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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명월하주 (002711E+60) 2018. 3. 31. 오전 3:03:51그럼 샤따를 다시 닫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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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센하주 (2115045E+6) 2018. 3. 31. 오전 3:04:52아직 계셨구나...!!
앗 네네! 이제 저도 슬슬 자야하고...(끄덕)
다들 굿밤되세요!!! >ㅁ<(스르륵) -
420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명월하주 (002711E+60) 2018. 3. 31. 오전 3: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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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Praise the SUN✺☀안네케주 (7087005E+6) 2018. 3. 31. 오전 8: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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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0199853E+5) 2018. 3. 31. 오전 10:14:42와 어제 피로가 한번에 확 몰아쳐서;;;;;죽은듯 기절잠해버렸네요 렬루다가;;;;
님들 못보는줄 알았어요 8ㅁ8 갱신함다! ^-^♡ -
423 호연주 (3993219E+6) 2018. 3. 31. 오전 10:42:31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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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0199853E+5) 2018. 3. 31. 오전 10:50:07호연주 ㅎㅇㅎㄹ~~~~~~조은 오전임다 헿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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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호연주 (3993219E+6) 2018. 3. 31. 오전 10:56:20좋은 오전~~~~~~~~ 아침 드셨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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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명월하쥬스 (002711E+60) 2018. 3. 31. 오전 10:58:35인간이란 참 신기하죠. 결국 잠을 설쳐서 5시 넘어서 잠들었는데도 이정도 잔 걸로 나름 개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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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호연주 (3993219E+6) 2018. 3. 31. 오전 10:59:36월하주 어서와요! 좋은 오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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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명월하쥬스 (002711E+60) 2018. 3. 31. 오전 11:03:47안녕하세여 호연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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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동화학원 캡틴&헤세드주◆Zu8zCKp2XA (2471633E+6) 2018. 3. 31. 오전 11:04:50한의원에서 침 맞고 찜질하고서 갱신합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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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0199853E+5) 2018. 3. 31. 오전 11:05:11동월하주도 ㅎㅇㅎㄹ~~~~~굿오전임다!
>>425
아직 못먹었어요 ㅠ..먼기 밥 차려서 먹는거보다는 가볍고 산뜻하게 즐길수 있는게 땡기는데 머가 좋을까여 '0'? -
431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명월하쥬스 (002711E+60) 2018. 3. 31. 오전 11:06:18동화레주 어서와요! 도윤주도 안녕하세요! 그보다 동화레주 병원 가셨군요 다ㅙㅇ이다... 아푸지 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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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0199853E+5) 2018. 3. 31. 오전 11:07:30동캡 ㅎㅇㅎㄹ~~~~헉 침맞으셨구나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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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호연주 (3993219E+6) 2018. 3. 31. 오전 11:11:36>>430 그럼 토스트가 제일 편하지 않을까용? 이것도 욕심부리기 시작하면 끝이 없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없을 때는 제일 편하던뎅
동캡 어서와요~~~~~~~~ -
434 로피주 (6442845E+6) 2018. 3. 31. 오전 11:15:20동화학원 위키, 가베 위키 몇 부분을 수정하고 갱신합니다. 다들 굿모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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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호연주 (3993219E+6) 2018. 3. 31. 오전 11:16:07로피주 좋은 오전이에요! 위키 수정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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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명월하쥬스 (002711E+60) 2018. 3. 31. 오전 11:16:24로피주 어서와요 굳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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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0199853E+5) 2018. 3. 31. 오전 11:16:55>>433
앗 마침 집에 식빵하고 포도잼 사둔게 남아있으니..토스트에 우유 한잔 각인듯 ^-^!참 호연주는 아침식사 하셨나여? ''* -
438 로피주 (6442845E+6) 2018. 3. 31. 오전 11:17:20항목 분리가 몇 개 필요한듯 싶습니다~~~ 동화학원 위키 자체가 렉이 걸리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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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0199853E+5) 2018. 3. 31. 오전 11:18:20로피주 조은아침~~~~위키수정 수고하셨슴다!뭐뭐 바꼈는지 살짝 눈팅을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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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로피주 (6442845E+6) 2018. 3. 31. 오전 11:19:08그리 막 티가 나지는 않습니다! 아주 조금만 손을 댔어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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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호연주 (3993219E+6) 2018. 3. 31. 오전 11:20:02>>437 오 토스트 제것ㅅ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까 우유 하나 마시고 지금 과자 먹을까 고민 중이에용 곧 친구 만나러 가기도 하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모두 아침이랑 점심ㅁ 드세용~~~~~~~ -
442 동화학원 캡틴&헤세드주◆Zu8zCKp2XA (6364826E+5) 2018. 3. 31. 오전 11:22:09앗 어서오세요 로피주 그리고 고마워요!!!XD
어쩔 수 없었어요. 역시나 담통이 심하게 왔더라구요... :3 약이나 파스 만으로는 무리가 있어서 진료 받고 왔답니다.
저같은 경우엔 매번 찜질->침->부황->전기물리치료 순서로 가기 때문에 하고 나면 시원해요;3 -
443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0199853E+5) 2018. 3. 31. 오전 11:27:08먼가 소소하게 바뀌었군여!이 와중에 추종자쟝 고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장 안나게 살살 다뤄주시길! :D(?
>>441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호연주 몫까지 만들어서 제가 다 먹어치우면 될듯 ^^
음 우유로늠 부족할테니 드시는게 좋을거같슴다!앗 친구 만나러 가시는구나..님 올때 메로나 '^'*
>>442
아니 담통이 8ㅁ8....음 그래도 진료 받으셨다니 다행임다!그 시원한 기분 어떨지 사알짝 궁금하네여 ''* -
444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명월하주 (002711E+60) 2018. 3. 31. 오전 11:29:34음 확실히 깨꼬롬하게 바뀌었네요!(빵끗)
-
445 호연주 (846717E+58) 2018. 3. 31. 오전 11:30:03니피 소지품에 추종자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3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도윤주 이렇게 잔인한 분일 줄 몰랐네용ㅠㅠ 메로나는 집 올 때 사와서 제가 먹도록 하겠습니다
담통ㅠㅠㅠㅠㅠㅠㅠ 병원 다녀오셔서 다행이에요!
저 그리고 깜빡하고 말씀을 못 드린 게 있는데ㅠㅠㅠㅠㅠ 설정에 수정할 부분이 많이 생겨서 저번에 보낸 건 잊어주세용.... -
446 동화학원 캡틴&헤세드주◆Zu8zCKp2XA (6364826E+5) 2018. 3. 31. 오전 11:31:17뭉친 게 풀려서 노곤노곤 하기도 하고 시원합니다:3
모두 등이나 날개뼈 쪽 혹은 허리쪽 근육이 뭉쳐있으면... 한의원 꼭 가십시다...(끄덕끄덕) -
447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명월하주 (002711E+60) 2018. 3. 31. 오전 11:33:18그보다 결국 니피 소지품에 '가' 씨(아님)가 추가됐네요...
>>446
시원하시다니 부럽네요...... 한의원 가고십당 근데 학생이라 돈이!!!(울먹) -
448 로피주 (6442845E+6) 2018. 3. 31. 오전 11:34:47소지품..이...아니던가요..? (흐려진다)
막 관계칸에 {{{#!folding 추종자}}} 이렇게 쓸 수가 없어서..내통하는 것 같잖아......(대체)(알레프(추종자/현재 니플헤임 집사(?)): 내 취급 무엇)
핫 동화캡틴 어서오시구 담통..8ㅁ8!! 시원하다니 다행ㅇ이긴 한데..8ㅁ8.. -
449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0199853E+5) 2018. 3. 31. 오전 11:35:30아 생각해보니까 시원한 기분은 그냥 말 그대로 시원한거였군여 뭘 더 바란거지 ㅠ..아직 잠이 덜깼나...(흐으릿
>>445
ㅠㅠㅠㅠㅠㅠㅠㅠㅠ토스트만 똑 떼서 인증샷 올려드리고 싶은데 제 폰이 이상한건지 카메라로 찍으면 사진이 안 올라가서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제 몫까지 맛있게....드셔주세여......(영혼이탈 -
450 동화학원 캡틴&헤세드주◆Zu8zCKp2XA (6364826E+5) 2018. 3. 31. 오전 11:36:17>>445 알겠습니다 호연주!!:)
>>447 저희 집은 아프면 무조건 병원에! 이기 때문에... :3 학생 때부터 심하게 아프면 병원에 갔었어요. 두면 더 큰병이 되니까요... :3
아무튼 동생이 월남쌈 먹고 싶다고도 하고.. 재료 만들기도 귀찮으니... 다녀올게여! -
451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명월하주 (002711E+60) 2018. 3. 31. 오전 11:36:34소지품이 아니라...... 애완동물 아니려나요...... ㅎ......(아님)
패밀리어 란에 같이 적는 건 어때요? 가라 알레프츄 몸통박치기! 라던지 -
452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명월하주 (002711E+60) 2018. 3. 31. 오전 11:36:59>>450
잘 다녀와요 동화레주~! -
453 호연주 (846717E+58) 2018. 3. 31. 오전 11:37:46[[ABBR(추종자 누에의 소지품에서 니피의 소지품이 되었다!)]] 넣어줘야 될 거 같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9 핸드폰쟝 바꿀 때 된 거 아니에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폰도 슬슬 10%대로 내려가면 저절로 꺼지고......
>>450 감사합니당! -
454 로피주 (6442845E+6) 2018. 3. 31. 오전 11:38:03앗 다녀오ㅅ시구 것보다
ㅋ
ㅋ
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아니 패밀ㅋㅌㅋㅋㅋㅅㅋㅋㅋㅋㅋㅋㅋ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앗 증말 취급 박하다..!!! 안이 그래도 가 씨도(* 알레프의 뜻은 영어로 치면 a, 한글로 치면 가) 사람ㅇ이라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알렢쟝은 대체 어떻게 생겼을까요 (흐릿) -
455 호연주 (846717E+58) 2018. 3. 31. 오전 11:38:10그리고 레주 다녀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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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명월하주 (002711E+60) 2018. 3. 31. 오전 11:3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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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로피주 (6442845E+6) 2018. 3. 31. 오전 11:40:1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민 좀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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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명월하주 (002711E+60) 2018. 3. 31. 오전 11:41:03사람은 척추동물... 동물...... 움직일 동에... 물건 물... 그런고로 움직이는 물건은 다 동물...(???) 모빌리아르부스로 움직이게 만든 물건도 동물...?(아무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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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전 11:41:21익스레이버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음...음..오늘 저의 진행은 저녁 7시 30분부터 하도록 할게요..!! 덧붙여서 크로스오버의 진행은 한 캐릭터 당 하나씩밖에 참가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제 진행에 참가하시는 분은 캐릭터가 2개가 아닌 한, 동화학원 캡틴 분의 진행에는 참가할 수 없어요. 그 점 명심해주세요! 그러니까 토요일과 일요일. 어느 쪽에 참가할지는 신중하고 또 신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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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명월하주 (002711E+60) 2018. 3. 31. 오전 11:41:45>>457
글애오...... 열심히 모두들 생각해봅시다... 과연 알레프쟝은 애완동물인가 애완인간인가 패밀리어인가 집사인가 그게 아니면 무엇인가...(심오) -
461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0199853E+5) 2018. 3. 31. 오전 11:42:22소지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마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3
앗앗 그 머냐 참치어장에 업로드가 잘 안된다는 말이었슴다!엄 근데 액정이 원더풀하게 작살나서 조만간 바꿔야할듯 ㅠ..... -
462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명월하주 (002711E+60) 2018. 3. 31. 오전 11:42:43익스레주 어서와요...! 저는 오늘 7시쯤부터인가... 일이 있어서 무리... 겠네요......(츄욱) 익스레주 진행 참여해보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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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 로피주 (6442845E+6) 2018. 3. 31. 오전 11:42:47일단 ㄷ동화학원의 이야기니 우리 익스분들이 못알아들으실까 살포시 설명 덧붙이고 갑니다..
가베의 위키에 알레프가 추가되었고, 알레프는 동화학원 11번째 이벤트에서 한 교수님의 외형으로 변장해 입학식부터 잠입하신 추종자입니다. 그런데 상대를 잘못 만나서(feat. 빌런 로제급 또라이 니플헤임(아우프가베)) 마법으로 고문(....) 당하고 강제로 복종을 맹세하게 된(....) 안습한(....) 추종자(이젠 집사에요 ^^) 입니다! ^ㅁ^ -
464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전 11:45:02....너무 슬픈거 아닌가요....그 추종자..(흐릿)
그리고 핸드폰으로 찍으면 기본적으로 사진 용량이 너무 커서 안 올라갈 거예요. 참치에 올라가는 이미지 용량과 크기는 어느정도 제약이 있거든요. -
465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0199853E+5) 2018. 3. 31. 오전 11:45:19빵 다 구워진듯 하네여 let's 맘마 타임! ^0^♡
익캡 ㅎㅇㅎㄹ~~~~헉 하나밖에 참여 못하는군요 ㅠㅡㅠ.....신중하게 결정해야할듯..! -
466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명월하주 (002711E+60) 2018. 3. 31. 오전 11:45:40어...... 일단 이미지 크기를 줄인다던가 용량을 줄인다던가 하는 앱 많으니까... 한번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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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0199853E+5) 2018. 3. 31. 오전 11:48:08앗앗 그런가요?!..는 전에도 들은적 있었지 참.....(멍청이)우음 제약이 그 머냐 1MB 이하로 올려달라 하는 그거 맞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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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명월하주 (002711E+60) 2018. 3. 31. 오전 11:49:00>>468
넹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도 쓸만한 팝콘움짤이 있었는데 이미지를 못 줄여서 fall... -
469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전 11:50:18네. 하나밖에 참가할 수 없습니다. 날짜가 다르지만, 그건 동화학원 캡틴 분의 개인 사정이라서 어쩔 수 없이 그리 된 거고... 실제로는 같은 시간대에 다른 곳에서 일어나는 일들이니까요. 즉... 여러분들의 캐릭터가 동시에 두 곳에 존재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면 두 개 다 참가는 불가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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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로피주 (6442845E+6) 2018. 3. 31. 오전 11:52:05아즈카반(감옥)에서 디멘터의 키스(행복한 기억 뇸뇸하는 유우우우령(???))와 함께 무기징역을 받는 것 보단 해피할겁니다! ^ㅁ^ (알레프: 아닌데요..)
아.....아앗....영고 서포터냐 영고 학생대표냐 그것이 문제로다...( •̀ㅁ•́;) -
471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0199853E+5) 2018. 3. 31. 오전 11:58:43앗앗 글쿤요!먼가 사진을 1MB 이내로 줄여버려서 올려야할듯 ㄷ..
>>469
ㄷㄷㄷㄷㄷㄷㄷㄷ 비설에다가 사실 이 아이는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도 없다고 추가해야할듯 ㅠ(안됨
음음 암튼 알겠슴다!결정할 시간이 필요하겠네여.. -
472 권주 - 헤세드 선배...? (4029226E+5) 2018. 3. 31. 오후 12:15:51헤세드와 사적으로 대화해본적은 별로 없지만... 역시 분위기가 휙휙 바뀌는 사람이다. 새삼스래 그렇게 느낀 이유는, 그저 피곤해서인가? 평소와 다르게 해맑게 웃고있던 (그러나 표정이 조금 무서운) 헤세드를 보며 권주는 의뭉스럽다는듯 고개를 약간 기웃했다.
"...그렇죠. 제법 예쁜곳이네요."
저번에도 구경하느라 정신없이 돌아다닌적이 있었는데도, 여전히 풍경들이 새로웠다. 이 정원만 해도, 언제 피었는지 모를 봄꽃들의 색채로 아름다웠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화폭에 담고 싶어지는 풍경들.
"아, 감사합니다."
헤세드에게서 젤리빈을 건내받는다. 별 의심없이 하나를 집어 씹는 순간, 썩은 냄새가 터져 나왔다.
"...!"
언젠가의 여름즈음에, 식탁위에 언제 삶았는지도 모를 달걀을 먹은 적이 있었다.* 흰자는 고무처럼 딱딱했었고, 노른자에선 역한 내가 물씬 풍겨나와 뇌리에 강하게 박혔던 맛. 이거 분명 썩은 계란이다. 그것도 쓸데없이 재현도가 높은.
"...웩..."
허리를 숙여 얼굴을 아래로 하고 입을 가렸다. 엔간한건 먹겠지만 이건 도저히 무리였다.
*어지간히 가난했던 시절이다. -
473 권주 - 헤세드 선배...? (4029226E+5) 2018. 3. 31. 오후 12:17:07>>469 멀티 뛰시는 분들은 두 이벤트 다 가능하지 않을까요? 각각 다른 캐릭터로 참여가 가능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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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 세미엘주 (8620669E+5) 2018. 3. 31. 오후 12:18:22세미엘주가 갱시인... 다들 안녕하세요오.. 정석대로 갈까요. 아니면 바꿔서 갈까요..
타미엘: 다갓님께 절 바칠 생각이신가요?
세미엘주: 괜찮아! 심연쟝이 널 위해서 다갓님의 가호를 듬뿍 퍼주실 거야! 게다가 닉시들은 크루시오와 아바다와 임페리오를 씹잖아! 아니 돌아가는 걸 죽는 거라 본다면 죽는 거긴 하지만 물량이 줄질 않으니..
세연: 저는 또 왜...
세미엘주: 공간이라... 잡아서 능력을 뽑아내고 싶지 않아..?(유혹)
세연:안된다는 거 잘 알거든요. -
475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후 12:24:11어서 오세요! 권주주! 세미엘주! 둘 다 좋은 오후에요!! 음..그리고, 말한대로 멀티 뛰는 분들은 두 개 다 참가가 가능합니다. 요점은 한 캐릭터당 하나씩만 참가가 가능하다는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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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0199853E+5) 2018. 3. 31. 오후 12:25:33권쮸랑 세미엘주 ㅎㅇㅎㄹ~~~~~아침겸 점심 먹고 재갱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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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 익레 권주주 (4029226E+5) 2018. 3. 31. 오후 12:28:55>>476 도윤주 안녕하세요!
역시 동화학원 스레주 진행에 따라가보고 싶네요...! 나중에 여기에 시트를 내지 않는 한은 참가해볼일이 없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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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후 12:30:37어서 오세요! 도윤주!! 좋은 오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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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 세미엘주 (8620669E+5) 2018. 3. 31. 오후 12:31:32다들 안녕하세요오... 새벽에 몇 번 깨다 일어나다 반복하다가 영 상태가 안 좋은 악몽들이 출몰하는 바람에 물 먹고 겨우 잤네요..
다갓님께서 무쟈게 중요한 레이드인데 2만 주시는 꿈이랑... 기묘한 동양근미래판타지이거저거 섞인 동화학원 패러렐+익스레이버.. -
480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0199853E+5) 2018. 3. 31. 오후 12:33:41네넹 다들 방가방가~~~~안이 세상에 세미엘주 그건 또 무슨 꿈이에여@@@@@@@@@@@@@@@@@@@@@@@@@@@@@@@@@@@@@@@@@@@@@@@@@@@@@@@@@@@@@@@@ 꿈마저도 크로스오버라니 이 무슨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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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후 12:39:1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난 꿈이로군요. 세미엘주.....! 음..음.. 그런데 악몽들이라니..괘..괜찮으세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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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세미엘주 (8620669E+5) 2018. 3. 31. 오후 12:43:36몸도 몸이지만 정신이 막 피폐해지는 기분이네요.. 좀 쉬면 괜찮아질 거라고 생각합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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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후 12:54:27음..음...푹 쉬면 괜찮아지실 거예요! 일단 익스레이버 스레주는 점심 준비 및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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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후 1:29:47식사를 마치고서 익스레이버 스레주가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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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 동화학원 캡틴&헤세드주◆Zu8zCKp2XA (0406575E+5) 2018. 3. 31. 오후 2:28:11토할 것 같아요... 월남쌈집이 너무 외진 곳에 있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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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후 2:30:24고...고생이 많으시네요.. 동화학원 캡틴 분...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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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 동화학원 캡틴&헤세드주◆Zu8zCKp2XA (0406575E+5) 2018. 3. 31. 오후 2:37:57이제 집에 돌아가니까요...가면 힘내서 일해야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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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후 2:41:08....집에 와서도 쉬질 못하시다니...! 8ㅁ8 오..오늘은 제가 진행을 하니까 부디 하루 정도 진행에서 자유로워지세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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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동화학원 캡틴&헤세드주◆Zu8zCKp2XA (0406575E+5) 2018. 3. 31. 오후 2:58:55고마워요;ㅁ;!!!
그리고 오늘 진행 화이팅입니다 익스캡틴8ㅁ8! -
490 한나주 (8721387E+5) 2018. 3. 31. 오후 3:02:55갱신합니다.
몸 상태가 영 아닌지 자꾸 음식을 먹으면 토해내네요. -
491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후 3:04:28>>489 감사합니다! 나름대로 노력해보겠습니다!
>>490 어서 오세요! 한나주! 좋은 오후인데...괘..괜찮으세요?! 으아아아..토..토라니. 8ㅁ8 -
492 동화학원 캡틴&헤세드주◆Zu8zCKp2XA (6364826E+5) 2018. 3. 31. 오후 3:38:23으아아아아아 한나주우우우우우우우;ㅁ; 무리하지 말아요오오오8ㅁ8!!!!!
일을 하려면 인터넷에 접속해야 하는데 왜 집에서 안되는가 했더니 아까 나갈 때 인터넷을 꺼두고 계속 끈 상태였었...(흐릿) -
493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후 3:45:26......(토닥토닥) 그..그래도 문제가 해결되었으니 된 거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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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 헤세드가 아닌 게부라다! - 권 주는 권 주다!◆Zu8zCKp2XA (6364826E+5) 2018. 3. 31. 오후 3:46:16"응? 괜찮아요?"
*반존대로 권 주에게 물으며, 게부라는 고개를 갸웃 기울였다. 그가 고개를 기울인 이유가 궁금했던 탓이리라. 나는 엄청 궁금했으니까. 헤세드는 아닐지라도. 그것이 나와 저 위선자의 다른 점이지. 암암. 그렇고 말고.
*헤세드는 완전한 존대를 하지만, 게부라는 반존대로 상대에게 말을 건넵니다.
"이런 날도 있는 거지요~ 아까 보니까, 이 학교 실내 화원에 맨드레이크가 있더라구요. 뽑으니까 비명이 아니라 노래를 불렀지만. 트로트를 부를 줄은 몰랐어요."
아주 찰지게 불렀다고 덧붙이며, 그는 자신에게서 젤리빈ㅡ썩은 계란 맛이었지만ㅡ을 집어든 권 주가 허리를 숙여서 입을 가린 것을 발견하곤 고개를 기울였다.
"괜챃아!? 마, 맛이 이상한거에요!? 귀지맛 같은 거였어!?"
놀라서 헤세드가 먹었던ㅡ그리고 자신이 주도권을 잡을 수 있었던ㅡ 젤리의 맛을 대며, 그는 권 주의 등을 가볍게 두드렸다.
"맛 이상하면 퉤해, 퉤! "
무리해서 삼킬 필요가 없다는 듯 그는 계속 말을 건넸다. 아쉽지만, 나도 헤세드도 마법사가 아니고 하이드로키네시스 능력자도 아니었다.
//잠깐 여유로워진 틈을 타서 빨리 답레를 올리고 저는 다시 일하러..;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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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동화학원 캡틴&헤세드주◆Zu8zCKp2XA (6364826E+5) 2018. 3. 31. 오후 3:47:25그렇겠..죠? 아아무튼...! 저는 정말로 일하러 갈게요!!!!;ㅁ; 나중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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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후 3:58:25이...일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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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후 5:30:38그 이후로 일을 좀 보고 왔는데 사람이 없었던 것이 사실입니까?! 이..일단 익스레이버 스레주가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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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 @ㅕ@푸리맨 ◆eekjxQdelk (4061942E+5) 2018. 3. 31. 오후 5:42:41아녜요 푹 자고온 영푸리맨주가있어용*'♡~~~~~~~~~~~~~~~아 역시 사람은 푹 자줘야합니다;;;;;;;기모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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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후 5:43:59어서 오세요! 영주! 좋은 저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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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ㅕ@푸리맨 ◆eekjxQdelk (4061942E+5) 2018. 3. 31. 오후 5:45:43히익 깜짝이야 익스렞 안녕하세용^♡~~~~!~~!~!!!!!!오늘 드디어 자이트 등판하는거죠 신난다^♡!!!!!!!!! 내일 도저히 여유 못낼거같아서 걍 오늘 돌리려구요 참마법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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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후 5:47:43저야 바로 위에 갱신했으니까요. 네. 제가 담당하는 빌런은 자이트니까요. 제가 추종자를 굴릴 수도 없는 노릇이고...저는 저희 세계관의 빌런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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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동화학원 캡틴&헤세드주◆Zu8zCKp2XA (6364826E+5) 2018. 3. 31. 오후 5:50:07정신 없이 일하다보니 저녁시간이로군요... :3
아직 다 끝내지 못한 것.. 실화...?(흐릿)
오늘 진행... 익스캡틴도 참여하는 분들도 모두 화이팅입니다!XD 저는 저녁 만들어먹고 다시 일해야겠워요... 7시 30분 전까지는 끝내는 게 목표인데.. 보고가 끝나질 않네요.. 살려줘... ㅇ<-< -
503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후 5:55:42세상에...동화학원 캡틴 분.....이..일이 빨리 끝나셔야할텐데...화..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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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명월하주 (002711E+60) 2018. 3. 31. 오후 5: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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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명월하주 (002711E+60) 2018. 3. 31. 오후 5:58:18월하주가 이제 드디어 닉값을 하기 위해 폭주기관차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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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후 5:58:46어서 오세요! 동화학원 월하주! 좋은 저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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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명월하주 (002711E+60) 2018. 3. 31. 오후 5:58:59안녕하세요!!! 반가워요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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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명월하주 (002711E+60) 2018. 3. 31. 오후 6: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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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센하주 (2115045E+6) 2018. 3. 31. 오후 6: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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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후 6:10:47>>508 어느쪽이건 귀엽기에 오케이라고 생각합니다!
>>509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저녁이에요!! -
511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명월하쥬스 (002711E+60) 2018. 3. 31. 오후 6: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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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익스레에에에에ㅡ버☆센하주 (2115045E+6) 2018. 3. 31. 오후 6:12:23다들 안녕하세요오!
>>511 엣 0ㅁ0(동공지진) -
513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명월하쥬스 (002711E+60) 2018. 3. 31. 오후 6: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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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명월하쥬스 (002711E+60) 2018. 3. 31. 오후 6:13:33>>512
짤미스에여!!! 짤미스!!!!!(울먹) -
515 익스레에에에에ㅡ버☆센하주 (2115045E+6) 2018. 3. 31. 오후 6:14:27>>513 않이 뭐예요 명월하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짤 의미 열심히 분석하고 있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뛰어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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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명월하쥬스 (002711E+60) 2018. 3. 31. 오후 6:15:30>>515
짤미스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짤미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않이 그보다 뛰어내리시면 안돼여!(센하주 붙잡)(같이 떨어진다)(???) -
517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후 6:16:20우리 센하주에게 무슨 짓을 하는 것인가...!(그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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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명월하쥬스 (002711E+60) 2018. 3. 31. 오후 6:17:00>>517
않이!!! 짤미스에여!!!!! 8ㅁ8(울망...) -
519 익스레에에에에ㅡ버☆센하주 (2115045E+6) 2018. 3. 31. 오후 6: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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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익스레에에에에ㅡ버☆센하주 (2115045E+6) 2018. 3. 31. 오후 6: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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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동화학원의 뉴짤폭격기◇명월하쥬스 (002711E+60) 2018. 3. 31. 오후 6:21:14>>519
안돼! 센하주가 하늘의 별이 되셨어!(울먹) -
522 익스레에에에에ㅡ버☆센하주 (2115045E+6) 2018. 3. 31. 오후 6:22:30>>521 센하주 죽었어요. 이제 더 이상 센하주 찾지 마세요. ('_')
(????) -
523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후 6:24:23오늘도 크로스오버 스레는 정말로 평화롭기 그지 없습니다..(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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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익스레에에에에ㅡ버☆센하주 (2115045E+6) 2018. 3. 31. 오후 6:25:33핫하하하 평화로운 크로스오ㅡ바 스레로군요!!(끄덕)((PO뻔뻔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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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명월하주 (002711E+60) 2018. 3. 31. 오후 6:27:54으핰 컴치로 리갱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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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익스레에에에에ㅡ버☆센하주 (2115045E+6) 2018. 3. 31. 오후 6:28:36핫 명월하주 다시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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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명월하주 (002711E+60) 2018. 3. 31. 오후 6:29:10다둘 안녕하ㅔ요요! 고양이가 하면을 가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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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명월하주 (002711E+60) 2018. 3. 31. 오후 6:29:31아 이제 고양이가 컴퓨터 화면 앞에서 나왔어요! 히힣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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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후 6:29:34고양이를 키우시는군요. 고양이는 컴퓨터를 자주 가린다고 들었습니다. 사실인 모양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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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명월하주 (002711E+60) 2018. 3. 31. 오후 6:30:08>>529
네 고양이가 컴퓨터 앞에 자주 나옵니다...... 자주 타블렛을 긁으려 합니다... -
531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후 6:30:43안돼..! 고양아..! 타블렛 긁으면 고장나...!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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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명월하주 (002711E+60) 2018. 3. 31. 오후 6:32:15맞아요! 하지만 언제나 타블렛을 치워놓기에 그닥 큰 불상사는 없... 었나? 일단 타블렛에 고양이 털이 묻는 것만 빼면 ㄱ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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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익스레에에에에ㅡ버☆센하주 (2115045E+6) 2018. 3. 31. 오후 6:32:16앗 고양이...(파아아아아)
고양이는 현란한 빛 신호를 굉장히 좋아한다더라고요! :3 그래서 가리는 걸지도..(했더니 아님) -
534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명월하주 (002711E+60) 2018. 3. 31. 오후 6:34:47앗 다들 냥덕후셨던건가...! 사실 제가 고양이를 좋아해서 월하가 입고 다니는 사복중에 네코미미 후드집업이 있습니다(소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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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명월하주 (002711E+60) 2018. 3. 31. 오후 6:35:40그리고! 좋은 소식! 마감 끝!!! 오늘 참여하는 것도 가능할지 모름!!! 물론 체력이 받쳐준다면...(찌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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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후 6:40:51>>533 어쩌면 그것이 사실일지도 모르죠. 그냥 고양이의 호기심일지도 모르고...정말로 열기 때문에 거기에 자리잡는 것일지도 모르지만요!
>>534 앗..! 네코미미 후드집업..! 귀엽겠다...!!
그리고 익스레이버 스레주는 슬슬 진행전에 식사를 좀 하고 오겠습니다..!! 다녀올게요! -
537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명월하주 (002711E+60) 2018. 3. 31. 오후 6:43:17저도 밥 먹고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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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명월하주 (002711E+60) 2018. 3. 31. 오후 6:51:58ㅁ먹고 왔습니다! 늦었지만 익스레주 맛있게 드시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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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익스레에에에에ㅡ버☆센하주 (2115045E+6) 2018. 3. 31. 오후 6:53:19아아아아앗 순간 크리가.....(흐ㅡ릿)
맞아요 센하주가 바로 그 유명한(?) 냥집사가 되고픈 냥덕후...(서러움)
저도 밥 먹고 올게요!! >ㅁ< -
540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명월하주 (002711E+60) 2018. 3. 31. 오후 6:53:39센하주 잘 다녀오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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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익스레ㅡ바의 죽어가는 유혜주 (3909129E+5) 2018. 3. 31. 오후 6:58:06후후.... (산화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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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명월하주 (002711E+60) 2018. 3. 31. 오후 7: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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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후 7:17:43익스레이버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유혜주가 죽어가고 있어..!(흐릿) 아무튼 다들 좋은 저녁이에요! 고로 지금부터 7시 30분에 있을 진행의 출석체크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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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이름 없음 (6871007E+5) 2018. 3. 31. 오후 7:18:13보고있자니 근질근질해서..
캡틴 이벤트 파이팅! -
545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후 7:18:40덧붙여서 오늘은 제가, 일요일은 동화학원의 캡틴 분이 진행합니다. 두 진행은 같은 시간대에서 다른 곳에서 일어나는 것이기에 한 캐릭터당 하나만 참가할 수 있습니다. 즉 오늘 제 진행에 참가하는 분은 같은 캐릭터로 내일 동화학원 캡틴 분의 진행에 참가할 수 없습니다! 그 점을 감안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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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후 7:19:19>>544 아마도 크로스오버 이벤트에는 참가하지 않은 메이비주라고 봐야겠군요. 아무튼 응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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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명월하주 (002711E+60) 2018. 3. 31. 오후 7:19:36음음음...... 고민...... 그리고 저 좀 지치기도 하구...... 일단은 좀 관전하며 쉬다가 좀 상태 나아지면 낄까요... 않이 그러는 게 나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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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후 7:22:50>>547 무리 참가는 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어디까지나 이벤트는 편안하게 즐기는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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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명월하주 (002711E+60) 2018. 3. 31. 오후 7:23:00>>544
누구신지는 모르지만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
550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명월하주 (002711E+60) 2018. 3. 31. 오후 7:25:10>>548
네네 알겠습니다 :D -
551 세미엘주 (8620669E+5) 2018. 3. 31. 오후 7:30:30ㅅ에에에이이이이이프으으으으(다급)
아 자버렸... 아... 으으윽..다들 안녕하세요오.. -
552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후 7:30:41엄..30분인데 출석체크가 아무도 없어..! 그렇다면 8시까지 연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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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후 7:30:54어서 오세요! 세미엘주! 좋은 저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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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 세미엘주 (8620669E+5) 2018. 3. 31. 오후 7:32:18체크체크합니다아...(덜퍽)
안녕하세요오.. 레주. 앗시.. 저녁.. 먹어야 하는데..(귀찮)(그러나 먹어야 함) -
555 @ㅕ@푸리맨 ◆eekjxQdelk (4061942E+5) 2018. 3. 31. 오후 7:32:38인생아이스크림 Wㅏ를 드디어 찾아왔습니다!!!!!!!!!1 아 세이프인가요 지금'♡???????????? 일단 출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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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후 7:33:36세미엘주는 무슨 캐릭터로 체크를 하나요? 일단 체크를 해야하기에 물어볼게요! 그리고 어서 오세요! 영주! 체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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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밤샘을 달리는 소년☆도윤주 ◆fJxOvUKlm2 (0199853E+5) 2018. 3. 31. 오후 7: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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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후 7:36:28어서 오세요! 도윤주! 체크하겠습니다! 그리고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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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익레 권주주 (4029226E+5) 2018. 3. 31. 오후 7:38:57다들 좋은 저녁이에요!
그리고 권주주는 관전합니다...! -
560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후 7:39:58어서 오세요! 권주주! 알겠습니다! 일단 좋은 저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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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 세미엘주 (8620669E+5) 2018. 3. 31. 오후 7:45:29어어...음... 정석이죠. 타미엘쟝으로 갑니다.. 체크요.. 아 또 ㅈㅎ 뻔 했..
다들 어서우ㅏ요..ㅇ -
562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후 7:47:35그렇군요. 그럼 타미엘로 체크하겠습니다. 일단 3명이 모였으니 예정보다 15분이나 늦었지만 지금부터 가도록 하겠습니다. 차후 참가하실 분들은 출석체크를 꼭 하고 끼여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진행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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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익스레에에에에ㅡ버☆센하주 (2115045E+6) 2018. 3. 31. 오후 7: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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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명월하주 (002711E+60) 2018. 3. 31. 오후 7:48:24월하주 조별과제(라곤 하지만 선생님의 자비로 인해 월하주만 혼자서 단독 조 하고 북치고장구치고 다하는 개인과제)크리로 쥬거땁니다.
이따가 좀 정신 차리면 돌아올게여. -
565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후 7:49:05이어 센하주도 체크하겠습니다! 좋은 밤이에요!! 그리고 동화학원 월하주는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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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익스레에에에에ㅡ버☆센하주 (2115045E+6) 2018. 3. 31. 오후 7:49:49>>564 안이 명월하주...;;ㅁ;;(눈물)(토닥토닥)(보듬보듬) 다녀오세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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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세미엘주 (8620669E+5) 2018. 3. 31. 오후 7:51:47다녀와요 월하주.. 센하주도 어서와요오..
흐에엑.. 아 제발. 좀 버텨줘어..(흐느적) -
568 익스레ㅡ바의 죽어가는 유혜주 (4059524E+5) 2018. 3. 31. 오후 7:52:27제가 죽어가는 이유는... 바로... 공부와... 스트레스... (사망) 으윽 8시까지 체크 받네요 다행이다ㅏ... (파스스) 유혜주 체크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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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 익스레에에에에ㅡ버☆센하주 (2115045E+6) 2018. 3. 31. 오후 7:52:37앗 그리고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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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세미엘주 (8620669E+5) 2018. 3. 31. 오후 7:53:24유혜주도 어서와요오..(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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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익스레에에에에ㅡ버☆센하주 (2115045E+6) 2018. 3. 31. 오후 7:55:31유혜주 어서오세요! 는 아니...!!! ;ㅁ;(눈물팡) 괜찮으세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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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Cross event (1547816E+5) 2018. 3. 31. 오후 7:55:46타미엘과 한나가 만난 자이트의 발언. 그리고 그것이 학교에 퍼지는 것은 순식간의 일이었다. 학교 자체를 통째로 다른 공간으로 전이시켜버리겠다는 말은 정말로 순식간에 학교에 퍼졌고 그에 대해서 모르는 이는 아마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였다.
혼란을 느끼는 이가 있을지도 모르고, 당황스러움을 느끼는 이가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서하와 하윤은 조용히 한숨을 내쉬면서 타미엘과 센하. 두 명을 바라보았다. 이미 익스레이버 아롱범 팀은 움직이고 있었다. 조사는 이전부터 하고 있었으니까. 다만 문제는...
"...익스파의 파장이 흘러오는 곳이 두 군데...?"
"네. 오버 익스파로 파악해본 결과, 두 군데에서 흘러오고 있어요. 일단 이곳의 책임자인 분에게 상황은 설명했어요. 협력을 하겠다고 했지만..."
"...어쩔 수 없지. 일단 최소한의 어른들과 책임자 마법사들에겐 도움을 받을 수밖에. 우리들만으로는 그 두 군데를 다 파악할 수 없으니까. 일단 타미엘 씨가 자이트를 본 숲은 우리들끼리 가도록 하죠."
그들이 말을 하는 곳은 그들에게 주어진 방이 아니라 평범한 복도였다. 누군가가 들을지도 모르는 일이지만, 딱히 숨길 일도 아니었기에, 서하는 그냥 태연하게 이야기를 꺼냈다. 그리고 이어 하윤이 모두에게 이야기했다.
"일단 다른 쪽의 조사는 권 주씨에게 맡겨뒀어요. 위치도 알려줬고요. 아마 그대로 가면 될 거예요. 혹시 모르기에, 책임자일지도 모르는 이에게 말해뒀고요."
"...두 군데에서 오버 익스파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고 한다면 두 군데 전부 조사해야하니까 나뉘는 것은 어쩔 수 없지. 조금 힘든 싸움이 될지도 모르지만... 자이트를 막으러 가자고요. 모두들."
이어 서하가 가장 먼저 준비 태세를 마쳤고, 하윤 역시 테이저 건을 확실하게 챙겨들면서 허리에 찼다. 슬슬 이쪽은 출발할 모양인 듯 했다. 이대로 가면, 그가 말한 타임 리밋이 곧곧 찾아올테니까. 남은 시간은 앞으로 약 4시간. 그렇게 많이 남은 시간은 아니었다.
"...모두들, 각오 단단히 하세요. 자이트는 S급 익스퍼. ....그리고 그 능력은 보다시피 공간을 비트는 것. 무슨 짓을 할지 모르는 녀석이니까요."
이내 서하의 목소리가 작게 복도에 울렸다. 그리고, 그것은 어쩌면 근처에 있을 마법사 몇명에게도 들릴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참가하시는 분들은 반응레스를 부탁하겠습니다! -
573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후 7:56:27아앗..유혜주..체크하겠습니다..! 그럼 저기에 유혜도 있었다고 하면 되겠습니다! 바로 써주세요! 레스는 8시 30분까지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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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로피주 (6442845E+6) 2018. 3. 31. 오후 7:58:29갱신합니다..
집이..최고야.. -
575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후 8:00:04어서 오세요! 로피주! 좋은 밤이에요!! ....그리고...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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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 호연주 (846717E+58) 2018. 3. 31. 오후 8:00:32집이 최고야22222 갱신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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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한나주 (2747569E+5) 2018. 3. 31. 오후 8:01:43갱신합니다.
속이 뒤집어져서 토하질 않나 가족들이 싸우질 않나 오늘 하루종일 정신없었네요.
이벤 참여는... 으음 전 관전하겠습니다. 그리고 센하주, 답레가 쪼까 늦어질 것 같아요. 지금 상황극을 할 상황이 아니라서 ㅠㅠ -
578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후 8:01:55어서 오세요! 호연주! 좋은 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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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후 8:02:30하...한나주....괜찮으세요..?! 8ㅁ8 일단 어서 오세요! 그리고...너무..무리하지 마세요... 8ㅁ8
아..그리고 참가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바로바로 저에게 체크받으시면 되겠습니다! -
580 동화학원 캡틴&헤세드주◆Zu8zCKp2XA (6364826E+5) 2018. 3. 31. 오후 8:04:11드디어.. 드디어 일이 다 끝났어요....!!!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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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후 8:04:47동화학원 캡틴 분...일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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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세미엘주 (8620669E+5) 2018. 3. 31. 오후 8:05:40로피주랑 호연주랑 동레주랑 한나주랑. 다들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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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타미엘-이벤트 (8620669E+5) 2018. 3. 31. 오후 8:07:24"자이트는.... 별로 기분좋은 느낌은 아니었지만요."
작게 중얼거렸습니다. 그래도 진짜에 비하면 터무니없을 정도로 적은 것 같단 생각을 얼핏 하고는 꼼꼼하게 준비를 마쳤습니다. 테이저건, 미리 내보내서 그림자 안에 꽉꽉 밀어넣은 닉시들, 그 외 기타 등등.. 그녀는 그들의 말을 들었습니다.
공간을 비튼다라는 말을 하는 서하를 바라보고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분명 끝내야 하는 건 확실하지요. 확신이 적어서 문제였을 뿐. 그녀는 그 곳으로 갈 준비를 마쳤습니다.
각오. 그런 건 알파의 건 부터 조금은 약해졌을 지도 몰랐습니다. 하지만... 그건 약해진 거지 없어진 건 아니었어요. -
584 아키오토 센하 (2115045E+6) 2018. 3. 31. 오후 8:08:03두 군데에서나 익스파가 감지된다니, 설치하는 식의 활용이라도 있는 셈인가? 하긴, 그 때 그 슈발리에라는 범죄자가 오버 익스파를 발동했을 때 무슨 검은 크리스탈 같이 생긴 것이 보이기는 했다. 그것과 연관이 있지 않을까, 속으로 짐작해본다.
어지간히도 성가신 인간이야. 한편으론 그런 비딱한 생각도 물 흐르듯 지나갔다. 나는 잠시 눈살을 살짝 찌푸렸다.
"각오는 무슨."
혼자만 들릴 목소리로 나직히 중얼거렸다. 짓밟을 준비가 다 되었는데, 생각으로만 덧붙이며 권총을 뽑아들어 꽉 잡았다.
이세계에서 며칠간 있으면서 구해 입은 평상복은 사라지고 본래 입고 있었던 제복 차림이었다. 나는 허리춤에 꽂은 테이저건 따위를 빈 손으로 더듬으며 잠깐 확인하다 다시 앞을 똑바로 보았다. 마침내, 이 답답한 세계와 작별을 할 수 있는 건가. 그렇다고 본래 있었던 세계가 그렇게 마음에 들었던 것도 아니지만. 참 종잡을 수 없는 생각이었다. -
585 아키오토 센하 (2115045E+6) 2018. 3. 31. 오후 8:09:03다들 어서오세요!! 그리고 한나주, 저는 괜찮습니다...!(끄덕) 현생이 먼저인 걸요! 레주 말씀대로 너무 무리하시지는 마세요...!! ;ㅅ;(토닥토닥)(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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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동화학원 캡틴&헤세드주◆Zu8zCKp2XA (6364826E+5) 2018. 3. 31. 오후 8:09:09모두 반가워요!!XD
악 일이 다시 왔어요... ;ㅁ; -
587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후 8:10:23동화학원 캡틴 분.....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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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아키오토 센하 (2115045E+6) 2018. 3. 31. 오후 8:10:32....아니 동화레주...;ㅁ;...(동공지진)(눈물)(토닥토닥)
힘내세요...!!! 88ㅁ88 -
589 익스레ㅡ바의 죽어가는 유혜주 (4059524E+5) 2018. 3. 31. 오후 8:15:29모두 어서오세요! 반가워요!
>>571 괜찮습니다ㅏ...!!! (좀비화) 이제 더 바빠질텐데... 이정도는... (사망) 흑흑... 떠나고 싶다.....(먼산) -
590 천 유혜 (4059524E+5) 2018. 3. 31. 오후 8:15:51속세와의 단절로 해탈의 경지에 오른 그녀였다. 평소라면 출동이라는 단어에 몸서리를 치고도 남았으련만 어째 평온한 얼굴로 서하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고개를 끄덕이고만 있더라. 그녀는 느릿히 테이저건을 제 손에 쥐어잡으며 제 머리칼을 뒤로 쓸어넘겼다.
“ 체포만 한다면, 가만 안둘줄 알아라. “
손도 대지 못한지 어느덧 일주일이 다 되어가는 주머니 속 휴대전화를 쥐며, 그녀가 무거운 한숨을 내쉬었다. 만만치 않던, 어쩌던간. 제 목숨을 바칠 준비가 되있다더라. -
591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후 8:18:30>>589 죽으면 안돼요..! 유혜주...!!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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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 도윤 - 이벤트 참여☆ (0199853E+5) 2018. 3. 31. 오후 8:24:36심심한건지 어쩐건지,오늘도 복도를 눈누난나 거닐던 도윤은 문득 들려오는 목소리에 가만히 귀를 기울였다.어디서 많이 들어본 목소리다 했더니,전에 우리 학원으로 차원이동 한 신기한 사람들이었다!그건 둘째치고,무슨 오버 익스파라느니 S급이라느니 차원을 비튼다느니 하는 이야기들이 도윤의 호기심센서를 한껏 자극했다.마침 심심한데 한번 끼어보자!
"짜-안!동화학원의 진 주인공이자 모두의 아이돌 최도윤,따로 부르지도 어쩌지도 않았지만 아무튼 여기 등-장입니다!!여러분들께서 말한 그 S급 뭐라고 하는 그 사람 막으러 가는거죠,그쵸?"
진지한 분위기와는 상반되는 밝은 말투와 표정으로 그렇게 물어보면서 환하게 웃었다.
"재밌겠네요!마침 심심하던 참이었는데.저도 같이 가요!" -
593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후 8:27:57(어쩌지. 도윤이가 상당히 귀엽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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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 동화학원 캡틴&헤세드주◆Zu8zCKp2XA (6364826E+5) 2018. 3. 31. 오후 8:28:33후후후후후....흐흐흐훟...... 파일이 누락되어있으리라고는.....(흐으으릿)
다시 수정해서 보내고 갱신합니다:3 이야..... 진짜 끝이애오... ㅇ>-< -
595 동화학원 캡틴&헤세드주◆Zu8zCKp2XA (6364826E+5) 2018. 3. 31. 오후 8:29:08동화학원 캐릭터들도 익스레이버 캐릭터들도 모두 귀여운걸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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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 영瀛, 뒤따르다 (4061942E+5) 2018. 3. 31. 오후 8:29:43학교를 통째로 옮기겠다니 이 무슨 천재적인 발상인가. 너무 천재적인 발상이어서 처음에 난 믿지 않았다. 믿지 않은게 아니라 믿고 싶지 않은게다. 왜 人이 아닌 物을 선택했는가? 쥐도새도 모르게 들어와 단칼에 죽여버리는 법도 있을터인데. 生面不知의 他界人이 왜 학교에 관심을 가질까. 공범이 따로 있다면 이해가 되는일이다. 그 공범의 팔엔 아마도 문양이 새겨있겠지. 좌우지간 한 쪽을 滅하면 다른쪽도 저절로 滅해릴 터이니. 가볍게 걸친 연청색 도포를 여미며 소매서 지팡일 꺼냈다. 본래 머글에 힘을 쓸 생각은 없었으나 학교에 관련됬다니 얘기가 다르다. 난 이 안전구역이 꼭 필요한 사람이어서.
"뒤따르지요. "
꼬맹이의 뒤로 슬그머니 걸어나왔다. 머글들이 여기 지리를 완벽히 꿰뜷었을리가. 이곳의 홈그라운드는 우리다. -
597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후 8:30:07고..고생하셨습니다...! 동화학원 캡틴 분! 일단 영주의 레스가 전혀 올라오지 않고 있는데..음...30분이로군요! 다음 레스로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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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 영瀛, 뒤따르다 (4061942E+5) 2018. 3. 31. 오후 8:30:20>>596 릴 >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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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후 8:30:31은....올라왔어..! 고로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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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영瀛, 뒤따르다 (4061942E+5) 2018. 3. 31. 오후 8:30:38ㅅ ㅔ........이..........프............(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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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동화학원 캡틴&헤세드주◆Zu8zCKp2XA (6364826E+5) 2018. 3. 31. 오후 8:3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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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타미엘-이벤트 (8620669E+5) 2018. 3. 31. 오후 8:34:50다들 어서와요.. 아 저녁거리. 만들기 귀찮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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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 Cross event (1547816E+5) 2018. 3. 31. 오후 8:36:47"......."
막 출발을 하려는 순간, 영과 도윤의 모습에 서하와 하윤은 잠시 출발하려는 것을 멈추었다. 한 명은 심심하던 참이기에 같이 가자고 이야기를 하고 있고, 다른 한 명은 그냥 말 없이 뒤따른다는 말을 하고 있었다. 그 말에 서하는 조용히 침묵을 지켰다. 그리고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마음은 이해하겠지만, 위험해. ...아이들이 함부로 나설 자리가 아니야."
"그, 그래요. 아무리 그래도...."
아무래도 서하와 하윤은 반대하는 입장인 모양이었다. 아니, 그것이 당연하다면 당연했다. 그야, 그들이 마법사라고 한들, 결국 서하와 하윤의 눈에는 아직 20살도 되지 못한 어린 아이들이었다. 그런 이들을 자이트가 있을지도 모르는 곳에 데리고 간다니. 여러모로 쉽게 받아들일 수는 없는 느낌이었다. 하지만 그 둘을 조용히 바라보던 서하는 작게 한숨을 내쉬었다.
"...일단 묻는데, 너희들의 학교가 휘말릴 위기라는 것은 알아. ...우리도 체험해봐서 알지만, 이대로 가면 이 학교는 사라져버리겠지. 어딘지도 모를 공간 너머로. 그리고 아마도, 이 안에 있는 모두가 전부 다... 지금 학교가 이것 때문에 상당히 시끌벅적한 것으로 아는데 말이야. ...하지만, 놀이가 아니야. 모험심으로 이러쿵저러쿵 할 수 있는 것도 없어. ...그럼에도 갈 참이야?"
서하의 시선은 정확하게 두 사람을 향하고 있었다. 그 목소리는 평소의 서하의 나른한 목소리와는 다르게, 꽤나 진지한 느낌이었다. 그도 당연했다. 이러니저러니해도, 자이트는 범죄자. 사람을 해친 전적도 있는 범죄자였다. 그런 그가 있는 곳으로 간다니. 역시 경찰로서는 허락하기 힘든 일이었다.
//반응레스를 부탁하겠습니다! 이 레스는 마법사 측인 영주와 도윤주만 반응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레스는 9시까지 받겠습니다. -
604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후 8:37:23오오오! 게부라다....!!(야광봉 흔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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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도윤 - 이벤트 참여☆ (0199853E+5) 2018. 3. 31. 오후 8:38:21ㄷㄷㄷㄷㄷㄷㄷ 동캡 말씀이 맞슴다!도윤이쁜만 아니라 모두가 한 귀염 한다구여 ㅇ_<
안이 그보다 그 녹색으로 쓴 꼬맹이 혹시 도윤이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06 영瀛, 뒤따르다 (4061942E+5) 2018. 3. 31. 오후 8:40:05>>605 넹ㅋ___ㅋ 눈색으로 썼어요 7색으로 다쓰긴 뭐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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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로피주 (6442845E+6) 2018. 3. 31. 오후 8:41:10난입..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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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소'현주 (0430972E+6) 2018. 3. 31. 오후 8:42:39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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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 영瀛, 뒤따르다 (4061942E+5) 2018. 3. 31. 오후 8:43:17>>608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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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후 8:44:59>>607 가능합니다! 로피주! 어떤 캐릭터로 합류하실건가요?
>>608 어서 오세요! 소현주! 좋은 밤이에요! -
611 타미엘-이벤트 (8620669E+5) 2018. 3. 31. 오후 8:45:46다들 어서와요오...(손흔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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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소'현주 (0430972E+6) 2018. 3. 31. 오후 8:46:17저도 난입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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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후 8:46:48소현주는 어떤 캐릭터로 끼이실건가요? 일단 두 캐릭터가 있으니 저도 확인해야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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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아키오토 센하 (2115045E+6) 2018. 3. 31. 오후 8:47:04갸아아아아ㅏ 공부랑 병행 힘들어...(흐으으으릿)
다들 어서오세요!! -
615 로피주 (6442845E+6) 2018. 3. 31. 오후 8:47:26.dice 1 2. = 2
1. 영고 서포터
2. 콩신의 가호를 받는 광인 -
616 이름 없음 (7087005E+6) 2018. 3. 31. 오후 8:47:42갸아아악ㄱ 이제 ㄷㄹ어왔슴다 야호!!!!!! 시쳐였다가 타코야끼가 맛있어서 기운이 나네요 타코야끼 ....짱맛있ㅆ다.......!!!!!!!!! o><
야호 안년하심까 밍나!!!!!!!! 저도 난입 가능할까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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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로피주 (6442845E+6) 2018. 3. 31. 오후 8:48:06영고 서포터로 가겠습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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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후 8:48:30센하주..고생이 많습니다...!! 8ㅁ8 그리고..로피주는 마법사쪽이로군요. 니블헤임이었던가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안네케주의 분위기로군요. 안녕하세요! 어서 오세요! 네!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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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안네케주 (7087005E+6) 2018. 3. 31. 오후 8:48:42아 마따 나메
>>615 안ㄴ이 여기에서도 콩이......(콩콩...콩콩....
>>615 안ㄴ이 여기에서도 콩이......(콩콩...콩콩.... -
620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후 8:48:4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 아니잖아! 로제로군요!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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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로피주 (6442845E+6) 2018. 3. 31. 오후 8:48:56니플헤임 안이야..(시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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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소'현주 (0430972E+6) 2018. 3. 31. 오후 8:49:25저는 음...지현이로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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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타미엘-이벤트 (8620669E+5) 2018. 3. 31. 오후 8:49:46어서와요 네케주!
1인분이 적어 보여서 2인분 끓일까 고민했는데 역시 나. 1인분으로도 충분했어요! -
624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후 8:50:08알겠습니다! 그럼 지현이로 체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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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안네케주 (7087005E+6) 2018. 3. 31. 오후 8:50:14>>618 안ㄴ이 간파당했어...???(코쓱
예압 그렇담 >>603에 반응하면 될까오?????? -
626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후 8:50:48>>625 9시까지 쓸 수 있다면 그래도 상관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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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도윤 - 이벤트 참여☆ (0199853E+5) 2018. 3. 31. 오후 8:52:10"힝,저 그렇게 안 어린데.이래뵈도 저희 가족중 첫째예요!"
별로 설득력이 없어보이는 말을 하면서 시무룩한 어조로 중얼이던것도 잠시.이내 금방 평소처럼 해맑게 방싯방싯 웃으면서 두 사람을 빤히 올려다보던 도윤은 이내 들려오는 말에 검지손가락으로 입가를 가볍게 톡톡 두들겼다.
"우음.그렇게 된다면 상-당-히 귀찮겠네요!뭐,그렇다면 무조건 따라가야죠!여기가 사라져 버린다면 큰일이니까요!"
그리고 나처럼 귀여운 애가 사라지는건 더더욱 엄청나게 큰일이고!라기보다는,그냥 괘씸했다.상관 없는 우리한테까지 영향을 주려 하다니.폭발 맛좀 봐야 정신차릴거 아냐?
....무엇보다도,세연이랑 오래오래 있고 싶어.졸업할때까지.아니,졸업하고 난 다음에도 쭈욱.어딘지도 모를 공간 너머로 사라져서 영영 만나지 못하게 되는건 죽어도 싫어.차라리 그럴 바에야 죽을래.
제 키보다도 훨씬 큰 지팡이를 꼬옥 쥐면서 자신만만하게 외친다.
"그러니까 오늘 하루는 정의의 사도!미라클☆최도윤이 되어서 악을 무찌르고 정의를 지켜낼겁니다!저희 학원은 제가 제 손으로 직접 지켜내 보이겠어요!"
여전히 장난스러운 느낌이 절대로 없진 않았지만,그래도 아까 전보다는 사뭇 진지해진듯 싶었다. -
628 안네케주 (7087005E+6) 2018. 3. 31. 오후 8:53:40>>626 저는 제 앞발을 믿지 못하겠네요..... ^/q^
다음 턴부터 참가하겠슴다!!!!! '∇' -
629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후 8:54:29>>628 앞발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손만이 존재하지요! 그리고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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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한나주 (2747569E+5) 2018. 3. 31. 오후 8:55:14상황이 진정되었스빈다.
한나로 다음턴에 난입 가능함니까? -
631 영瀛, 뒤따르다 (4061942E+5) 2018. 3. 31. 오후 8:55:32애들은 함부로 나설 자리가 아니라고? 놀이가 아니라고? 당신들은 우리가 몇번이나 놀이가 아닌 일을 겪었는지 모르지. 조소가 났다. 아, 역시 내게도 구역질나는 河家의 피가 흐르는구나. 머글주제에* 어떻게 여기 지리를 잘 아냐는 생각을 하다니. 끊으려해도 끊어지지 않는게 血다. 주입된 생각을 완전히 떨쳐내기란 역부족인가보구나. 어디까지 해야 떨쳐낼 수 있을까. 어디까지 증명해야?
"어차피 죽어도 상관없는 몸*입니다. 데려가세요. "
덤덤히 말을 뱉으며 나른히 속삭였다. 무기라면 충분히 들고왔는데. 뭐 문제라도.
_
*안음 河씨는 추종자세력에 가담한 적이 있는 순혈우월주의를 드러내고있는 가문이다.
*금년은 마지막 솎아내기로부터 정확히 5년째 되는 해다. -
632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후 8:55:41음. 네. 가능합니다...! 진정되었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그럼 체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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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후 8:56:28그리고 일단 다 올라왔군요! 다음으로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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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4 동화학원&헤세드주◆Zu8zCKp2XA (6364826E+5) 2018. 3. 31. 오후 8:56:29저어는 관전.... 일까요오....(끄덕끄덕) 내일 진행을 미리 준비해야 하기도 하고... :3
강 진(동화학원 MPC): (뒤에서 모두를 응원한다) -
635 도윤 - 이벤트 참여☆ (0199853E+5) 2018. 3. 31. 오후 8:56:31오신분들 다들 어서오셔라~~~~~~
>>606
앗앗 글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먼가 꼬맹이라고 할만한 애는 얘밖에 없는거같애서 뜨끔(??)해버림 ㄷㄷ;;;;;7색으로 해도 괜찮았을거 같네여 빌어먹을 꼬맹이 <= 대강 요로코롬..?(아님 -
636 동화학원&헤세드주◆Zu8zCKp2XA (6364826E+5) 2018. 3. 31. 오후 8:57:16그리고 모두 어서오세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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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 타미엘-이벤트 (8620669E+5) 2018. 3. 31. 오후 8:57:53다들 어서와요....
(도윤이의 레스에 폭사한다) -
638 도윤 - 이벤트 참여☆ (0199853E+5) 2018. 3. 31. 오후 9: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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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9 Cross event (1547816E+5) 2018. 3. 31. 오후 9:05:55"죽어도 상관없는 몸이 어디에 있어요?! 그런 말 함부로 하는 거 아니에요!!"
영의 말에 하윤이 살짝 발끈하는 느낌으로 대답했지만, 서하가 손을 들어 그녀를 진정시켰다. 그리고 서하는 모두를 바라보며 작게 혀를 차면서 가볍게 마법사들의 어깨를 손으로 정말로 가볍게 톡톡 치면서, 한숨을 쉬면서 얘기했다.
"...나의 익스퍼. ...그래. 쉽게 표현하면 내 능력은 '포지션 텔레포트'. ...간단하게 사람이건 사물이건 내 손에 닿은 것은 그 무엇이라도 다른 곳으로 전송시킬 수 있어. ...위험하면 바로 전송시킬 거야. ...조심하고.. 여러분들도 저 학생들이 위험하지 않게 잘 지켜주세요. ...아무래도 말을 해도 따라올 것 같으니까요."
어쩔 수 없다는 듯 그는 모두에게 그렇게 이야기하고, 앞장서서, 자이트가 발견이 되었다는 그 숲으로 향했다. 일단 타미엘이 한번 간 곳이기에, 가는 것 자체는 그렇게 어렵지 않았다.
........
학교 부근에 있는 숲 쪽. 하윤이 능력을 사용했다. 그녀의 능력은 투시 능력. 숲에 들어가기 전에, 숲을 전체적으로 살피듯이 주변을 살피던 그녀는 어느 한 포인트를 가리켰고 이야기했다.
"이쪽이에요. 이쪽에서 강한 익스파의 반응이 포착되었어요."
그 말에 맞춰서 서하와 하윤이 가장 먼저 숲 안으로 들어갔다. 나무를 헤치고 어느정도 천천히 나아간 결과, 그들의 앞에 보이는 것은 검게 빛나고 있는 크리스탈의 모습이었다. 그리고 그 앞에 서 있는 것은 다름 아닌, 회중시계를 손에 쥐고 있는 자이트의 모습이었다.
똑딱...똑딱...똑딱....
시계바늘 소리가 조용히 들려왔다. 이내 그는 고개를 돌려 이곳으로 막 찾아온 이들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피식 웃으면서 입을 열어 이야기했다.
"안녕하십니까. 경찰 나으리. 그리고...어제 본 마법사 레이디도 보이고, 본 적 없는 학생들도 보이는군요. 이 숲에 피크닉이라도 찾아오셨습니까? 크크큭... 피크닉을 하려면 여기보단다는 다른 곳이 더 좋은 것 같은데... 말입니다."
자신의 몸을 지탱하고 있는 지팡이를 가볍게 땅에 톡 치면서 그는 모두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반대편 팔을 접어 자신의 가슴에 올린 후에 그는 모두에게 인사를 올렸다.
"본 사람은 반갑고, 아닌 이는 처음 뵙겠습니다. 자이트 슈발리에라고 합니다. 크크큭... 그래서 이렇게 단체로 여기에 온 이유를 물어도 되겠습니까?"
//전부 반응하는 겁니다. 반응레스를 부탁하겠습니다! 시작 시간이 생각보다 늦어졌기에, 조금 진행을 압축했습니다! 9시 35분까지 레스를 받겠습니다! -
640 영瀛, 뒤따르다 (4061942E+5) 2018. 3. 31. 오후 9:08:0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담이 옆에 있었음 뒤통수 거하게 맞았을 말이었습니다ㄹㅇ루다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암튼 끼어들었으니 다행이고....자이트 크킄하는거 너무 귀엽네요^___^ 두눈 콕 찔러주고싶다 인형찌르듯이(자이트:히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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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 도윤 - 이벤트 참여☆ (0199853E+5) 2018. 3. 31. 오후 9:09:39안이 자이트쟝 좀 예의바른듯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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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 최한나 (2747569E+5) 2018. 3. 31. 오후 9:10:24"왜 왔긴?"
한나는 웬일로 차분히 자이트를 바라보았다. 그녀의 눈은 여전히 가늘게 뜨여있었다. 양갈래로 묶인 머리가 진자운동을 한다. 한나가 베시시 웃는다. 그 모습이 너무나 청초하였다. 니도 알고 있을게다. 그녀는 속으로 생각하였다. 저 능청스러운 얼굴을 한 번만. 한 번만이라도 잡아 뜯을 수 있다면... 살벌한 생각이 제 머릿속을 지배했다. 문득 혈향이 난다는 착각이 들었다.
"니를 조지러 왔다."
반갑제? 한나의 목소리는 퍽 수더분하였다. 한나는 마치 친한 친구를 대하듯 자이트를 바라보았다. 붉은 눈동자가 서서히 모습을 드러냈다. 그것이 속에 담고 있는 것은 명백한 '적의'였다.
"내 말하지 않았나? 니가 말한 일이 이루어질 리 없다꼬."
한나의 목소리가 불길하게 울려퍼졌다. -
643 최한나 (2747569E+5) 2018. 3. 31. 오후 9:13:27한나, 조진다, 자이트
아 갑자기 생각났는데여 자이트가 좋아하는 음식은 자겠네여. 왜냐하면 자eat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44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후 9:14:2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이트의 눈은 인형이 아닙니다...! 그리고...자이트는 자를 먹지 않아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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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동화학원&헤세드주◆Zu8zCKp2XA (6364826E+5) 2018. 3. 31. 오후 9:15:21자이트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이런 개그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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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 영瀛, 뒤따르다 (4061942E+5) 2018. 3. 31. 오후 9:15:3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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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 타미엘-이벤트 (8620669E+5) 2018. 3. 31. 오후 9:16:07"아. 여기네요."
검은 크리스탈을 보고는 느릿하게 저걸 박살내거나 무력화하면 되려나요. 라고 유추한 듯 생각합니다. 시계소리가 들리고, 자이트가 나타났습니다. 적에게도 예의는 차려야지요.
"반갑네요."
인사치레로 느릿하게 말하고는 부드럽게 눈을 깜박였습니다. 단체로 온 이유를 묻는 자이트에게 여상스럽게 당연한 걸 물으시네요. 라고 약한 비웃음을 담은 눈을 깜박이며 대답하였습니다. -
648 지현 (0430972E+6) 2018. 3. 31. 오후 9:16:52"그래 참 반갑다 이자슥아."
나는 다른이들과 다르게 보조형 능력, 그래서 제압할 수단으로 추가적인 총기를 사용 하는데, 다행히도 산탄총 한 정 외에 어설트 라이플을 챙겨두었던 보람을 이제서야 느낀다. 세이프티를 풀고, 조정간을 오토에 둔다.
"니, 이번엔 반드시 조지삔다." -
649 타미엘-이벤트 (8620669E+5) 2018. 3. 31. 오후 9:17:45자이틐ㅋㅋㅋ
아 자이트 왠지 가학심 들게 행동해요...(진심)(잠이 깬다) -
650 천 유혜 (4497439E+6) 2018. 3. 31. 오후 9:19:39“ 흐음... “
하긴, 엄연히 따지자면 여긴 우리 관할이 아니지. 제 사춘기 시절 또한 반항과 불응으로 얼룩졌기에 별다른 말을 덧붙이진 않는 그녀였다. 어쩌면 저 아이들이 해결해야할 일에 제가 멋대로 끼어든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그녀였다. 그럼에도 그녀는 경찰이었기에, 그 어줍잖은 정의감이 피어올라 결국에 의지로 불타는 건 그다지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 아, 시끄러워. 자기가 여기로 데려와놓고는. “
와이파이도, 전파도 터지지 않는 곳!
주위를 두리번 거리던 그녀의 시선이 자이트를 향했다. 국제적으로 수배 된 범죄자라더니, 어디 위협적으로 보이진 않는데. 남자의 이국적인 생김새를 천천히 훑어내리던 그녀가 이윽고 눈동자를 날카롭게 흐리며 제 입술을 떼내었다.
“ 너 잡으러 왔다, 너 하나 잡으려고 여기까지 왔어. “
정확히는 오게 된거지만..., 아무렴 어떤가. 그녀는 제 오른손에 들린 테이저건을 들어 남자를 조준하고는 제 머리카락을 쓸어냈다. -
651 도윤 - 이벤트 참여☆ (0199853E+5) 2018. 3. 31. 오후 9:23:33"헤헤,조심할게요~!"
죽어도 상관없는 몸.이라는 영이 형의 말에 살짝 충격받은듯한 표정으로 빤히 영을 올려다보던 도윤은 이내 다시 시선을 옮겼다.음,나중에 시간 난다면 물어봐야 하려나.
뭐 아무튼 숲으로 들어서고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서자,한 남성의 모습이 보였다.아마도 저 사람인듯 싶은걸!
"앗,저도 처음 뵙겠습니다~!동화학원의 진 주인공이자 모두의 아이돌,최도윤이에요!헤헤,자이트 아저씨가 저희 학원을 이상한 데로 보내버리는걸 막기 위해서!자이트 아저씨의 인생에 종쳐드리러 왔습니다!"
갑작스레 건네어지는 인사에 저도 모르게 깍듯이 맞대응하고는 이내 다시 생글생글 웃으며 지팡이를 쥐었다.음,학원의 평화는 내가 지켜내겠어! -
652 영瀛, 뒤따르다 (4061942E+5) 2018. 3. 31. 오후 9:23:43발끈하는 걸 보니 역시 머글의 시야로 이해시킬 말이 아니다. 눈이 있으니 섣불리 말을 꺼낼수도 없어 그냥 조용히 따라나서기로했다. 모두를 이해시킬 순 없다. 어찌됬든 지금은 他者의 시야를 신경쓸 때가 아니니. 지팡일 꼭 쥐고 걸어가다보니 익숙한 숲 안이다. 아, 익숙하지 않은 머글도 있다. 회중시계가 능력인가. 아니면 폭탄? 어쩌면 장식일지도모르지. 他者의 눈으론 알수가 없다. 직접 겪어보지 않고선 결코,
"향락을 즐길 땐 오래전에 지났습니다. "
받아쳐주지 못해 미안하네요. 덤덤히 되받곤 사내 옆의 나무에 주문을 쏘려했다. 어디까지나 위협적 의미.
"Dipindo*, "
.dice 1 2. = 1
"난 대화를 하러 온게 아닙니다. 선택해주셨으면 합니다. 죽거나, 잡히거나. 아니면 학교에 건 능력을 해제하거나. "
_
*디핀도 : 절단 마법. 눈에 보이지 않는 칼이 대상을 베어내며 사람에게 맞출시 살이 베인다. -
653 영瀛, 뒤따르다 (4061942E+5) 2018. 3. 31. 오후 9:24:21왜 다이스 안먹히는 데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이 나오는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울거같네요 모든건 익스렞의 판단에;;;;;맡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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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4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명월하주 (002711E+60) 2018. 3. 31. 오후 9:25:11아 몰라 앞으로 2주나 남았는데 조별과제는 무슨. 던집니다. 내일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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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명월하주 (002711E+60) 2018. 3. 31. 오후 9:25:48그래도 전 관전밖에 못하는 상황이므로 끼지는 않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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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 로제 블랑쉬 (6442845E+6) 2018. 3. 31. 오후 9:25:58이곳의 학생들도 돕겠다는건가, 하기사. 이쪽의 지리는 그들이 밝을 것이고, 이곳은 그들이 간섭할 수 있는 자리였다. 마법 또한 있었지만..문제는 아이들이 어렸다는 점이지. 제 자신과 긴밀한 관계(* 니플헤임과 매우 친해졌던것이다)를 맺었던 자도 학생이었고.
"따라온다고 한다면 어쩔 수 없는 것이 아니겠나요. 제 능력(* 로제의 능력은 결계다. 간단히 말하면 보호막, 넓게 말하면 올라운더 서포터.)이 닿는 곳 까지 지킬테니 너무 걱정하진 마세요."
그는 제 무릎을 두어번 두들기더니(* 로제는 다리를 잃을뻔한 큰 사고를 겪은적이 있다. 이제 막 걷거나 뛰는것이 가능한 수준이었다.) 서하와 하윤을 따라 숲 안으로 들어섰다. 이내 보이는 것은 검은 크리스탈과.. 아이고, 저 째내는(?) 영국 신사놈. (* 로제는 파리지앵이다. 영불관계 고증을 지키는건지. 이름만 들으면 자이트가 영국인같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단체로 온 이유가 뭐겠냐. 표정을 픽 구긴 그는 눈을 가늘게 뜨며(* 실눈이다) 입꼬리를 올렸다.
"피냐타 파티를 하러 왔지요." -
657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후 9:26:40음..음..어차피 제가 진행하는 곳에선 전 다이스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일단 저것은 명중으로서 취급하겠습니다. 저는 어디까지나 주어진 상황에 대해서 어떻게 움직이고 어떻게 공격을 하는지에 따라서 판정을 내리기에 다들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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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후 9:27:42어서 오세요! 동화학원 월하주! 좋은 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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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타미엘-이벤트 (8620669E+5) 2018. 3. 31. 오후 9:29:34어서와요 동월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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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명월하주 (002711E+60) 2018. 3. 31. 오후 9: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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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 영瀛, 뒤따르다 (4061942E+5) 2018. 3. 31. 오후 9:31:27>>657 익스렞;;;;;;;;;;;;진짜 1일밖에 안남았긴한데 충성충성충성합니다;;;;;;;;;;;진짜 넘모 감사합니다;;;;;;;;;;;;;;;
(동)월하주 어소사^ㅁ~~~~~~~~~~~!~!~!!!!!!!!!!!!!! 않이 괜찮으시냐구요ㅠ______ㅠ -
662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명월하주 (002711E+60) 2018. 3. 31. 오후 9:33:44아 일단은 괜찮아요. 제 몸은 멋대로 축축 처지고 해야할 일은 산더미이지만 그래도 오늘은 기사거리 준비해뒀으니까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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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 로제 블랑쉬 (6442845E+6) 2018. 3. 31. 오후 9:34:51명월하주 어서ㅇ와요~ 괜찮으세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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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아키오토 센하 (2115045E+6) 2018. 3. 31. 오후 9:34:53악 잠깐 잠깐망요ㅠㅠㅠㅜㅠ진짜로 잠깐마뉴ㅠㅠ(도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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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후 9:35:59센하주...(토닥토닥) 하지만 35분이기에 어쩔 수 없이 패스해야할 것 같습니다. 물론 올리는 것은 자유입니다..(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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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명월하주 (002711E+60) 2018. 3. 31. 오후 9:36:04>>663
예 뭐... 나름 괜찮습니다. 과제 죽었으면.
>>664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힘내세요...!(토닥) -
667 아키오토 센하 (2115045E+6) 2018. 3. 31. 오후 9:36:46"아, 시끄럽네."
범죄자 주제에 무슨 말이 그렇게도 많으신 건지. 노골적으로 적의를 드러내며 손에 든 권총의 총구를 슈발리에에게로 똑바로 향했다.
"내 능력이 예지라든가 그런 건 아니지만, 한 가지 예언하지. 당신은 얼마 가지 않아 처참한 모습으로 체포될 거야. 그런 꼴을 당하기 싫으면, 지금이라도 순순히 투항하는 건 어때?"
오만한 냉소를 지으면서 그를 노려보았다.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총구의 방향을 살짝 비틀어서 방아쇠를 한 차례 당겼다. 총성이 울리고 슈발리에 바로 근처에 있는 나무에 총탄이 박혔다. 위협이라는 느낌이었고, 그런 행위를 한 나는 조금 감정적이었다.
"...이 지긋지긋한 세계에 초대해준 것에 진심으로 감사하지."
불쾌한 심정을 그대로 보여주듯 표정이 구겨졌다. -
668 아키오토 센하 (2115045E+6) 2018. 3. 31. 오후 9:3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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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 아키오토 센하 (2115045E+6) 2018. 3. 31. 오후 9:40:51...하아ㅏ...망할 크리.....얼어죽을 크리...빌어먹을 크리......(.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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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 익레 권주주 (4029226E+5) 2018. 3. 31. 오후 9:46:40>>668 (센하주를 밑에서 받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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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도윤 - 이벤트 참여☆ (0199853E+5) 2018. 3. 31. 오후 9:46:47아니 센하주...(쓰담보듬토닥(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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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 영瀛, 뒤따르다 (4061942E+5) 2018. 3. 31. 오후 9:47:39않이 센하주;;;;;;;(토닥)(짤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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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명월하주 (002711E+60) 2018. 3. 31. 오후 9:48:17아, 잠깐 뭐 하다 다시 왔어요. 센하주 보듬보듬 토닥토닥 해드리고 싶네요......(부둥부둥)(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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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 로제 블랑쉬 (6442845E+6) 2018. 3. 31. 오후 9:49:21센하주..;ㅁ; (부둥부둥)(도담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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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 타미엘-이벤트 (8620669E+5) 2018. 3. 31. 오후 9:50:25센하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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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 안네케 (7087005E+6) 2018. 3. 31. 오후 9:50:58"뭐하긴, 너 조져버리려고 왔지."
망할 꼰대 자식아. 말하며 끌어올린 입매가 감사나웠다. 이야기는 오가는 항설로 대강 파악했다. 너 마법사 주먹이 좀 아프다던데 그거 알아? 말하는 소리와 함께 둔중한 지팡이가 그를 향했다. 사람을 향하는 무기의 방향이 그 어느 때보다도 올곧다. 네가 뭔데 나를 딴세상으로 보내겠다고? 위험한 일이 생긴다면 학생들을 격리시키겠다, 학생들의 안전에 유념하라. 외인들의 통령은 분명 그리 말했으나 나는 보호받을 생각 또한 추호도 없었다. 내가 여기에 있는 한 이 사건은 분명한 '내 일'이고, 이 세상에 여감이 있다 하더라도 이전을 결정하는 것은 온전히 내 몫이다. 별은 어느 곳에서나 같다지만 너와 내 넋은 이곳에 자리잡아 남지 않았던가. 그러니 나는 여기에 남을 생각이다. 두고 갈수는 없다.
"거꾸로 매달리는 거 좋아해?"
끝나면 아주 고궁에 매달아버리려고. 히죽 웃는 폼이 역시나 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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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ㅍ세상에 갺ㄲ친ㄹㅁㅎ진ㄴ짜 딱 시간전에 완성해서 올리려고 하자마자 폰이 맛이 갓ㅅ슴다 뭔가 행동 하려고 했었는데 아 세상에 ㅎㅎㅎㅎㅎ 폰 너까지 왜그래 그냥 천천히 입만 터는 걸로 올리게슴다 네케놈 성질 많이 죽었네요 야호...... ^q^ -
677 Cross event (1547816E+5) 2018. 3. 31. 오후 9:51:51
"이뤄질 수 없다. 잡으러 왔다. 저를 막겠다. 대화를 하러 온 것이 아니다. 파티를 하러 왔다. ...뭐, 그런 말들이 나올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조금은 참신한 답이 나올 거라고 생각을 했습니다만, 결국 저의 시간 5분 22초는 낭비였던 모양입니다. 크큭."
모두의 말을 들으면서 태연하게 그는 대답했다. 물론 그 와중에 마법 공격이 날아왔고 자이트의 얼굴을 살짝 스쳤고, 그의 뺨에서 피가 아주 살짝 흘렀다. 하지만 그는 눈 하나 깜빡하지 않았고, 근처에 총탄이 박히는 소리를 들어도 아무래도 좋다는 듯이 웃어보였다.
이어 그는 여유롭게 웃으면서 잡고 있는 지팡이를 땅에 콕 찍었다. 그와 동시에 모두의 위에 있는 하늘의 모습이 바뀌었다. 방금 전까진 달빛이 아름답게 반짝이고 있었지만, 지금 보이는 하늘은 말 그대로 어두컴컴하기 짝이 없었다. 그것은 말 그대로 검은 안개로 뒤덮인 하늘이었다. 그리고 그 색은 지금도 그의 뒤에 있는 검은 수정에서 뿜어져 나오는 검은색 빛줄기와 비슷한 색이었다.
"보입니까? 크큭... 앞으로 몇시간 뒤면, 그 학교는 사라질 것이고... 수많은 이들이 이 세상에서 사라지게 되겠지요. 어차피 운이 좋아서 여기서 저를 잡는다고 하더라도, 그리고 제 뒤에 있는 저 수정을 없앤다고 하더라도... 그 결과는 바뀌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여기 말고 또 한 곳에 세워뒀으니까요. 크큭... 알겠습니까? 덧붙여서 그곳에서 그것을 지키는 것은 참으로 그 학교와 마법사 학생분들을 싫어하더군요. 부디 없애달라고 말을 할 정도로... 그러니까 저도 계약을 지키고자 하는 입장에선 능력을 없애줄 순 없습니다. 죽던가, 잡히던가라고 했습니까? 이거 아십니까? 어린 아이가 아무리 그렇게 말한들...그런 허세는 그저 우스울 뿐이라는 거. 하기사 이해를 하도록 하지요. ...원래 학생 나이때는 다 자신들이 강하고, 자신이 뭐든지 할 수 있다고 믿기 마련입니다. 경찰 몇 명과 학생 몇 명. 운명은 바뀌지 않습니다."
이어 그는 땅에 찍고 있는 지팡이를 한번 더 찍었다. 그와 동시에 공간 여기저기가 뒤틀리기 시작했다. 그것은 들어온 길목도 그렇고, 숲 여기저기도 그렇고, 바로 앞 역시 마찬가지였다. 말 그대로 근방의 공간이 전부 일그러지고 있는 느낌이었다.
"제 능력. 알고 계시겠죠? 공간을 비트는 것. 그리고..공간을 비튼다는 것은 곧 연결을 의미하는 것. 강한 힘과 결탁하고, 힘을 합치면, 그리고 자신의 능력을 진심으로 퍼부으면 이길 수 있는 거라는 희망. 그 희망이 깨질 때 떠오르는 절망만큼 보기 좋은 것도 없습니다. ...처음부터 이곳을 선택한 것도 그 이유죠. 마법사의 도움을 받으면 어떻게든 될지도 몰라..라고 생각하는 희망. 그 희망이 깨지는 것을 보고 싶단 말입니다. 전..크크큭..."
이어 그는 다시 한번 땅을 콕 찍었다. 그와 동시에 그의 모습이 일그러지기 시작했고, 그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여기저기에 보이는 흔들리는 공간의 균열이 빛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어딘가에서 [엑스펠리아르무스]라는 목소리가 다수 들려왔다. 이내 균열의 여기저기에서 붉은색 광선이 날아왔다. 그것은 마법사들이 사용하는 주문 중 하나인 '엑스펠리아르무스'였다. 그것은 상대의 무장을 해체시켜버리는 마법. 하지만 자이트는 마법사가 아니었다. 그렇다는 것은 공간을 연결하고 비틀어서 엑스펠리아르무스가 날아오게 만드는 것일까.
확실한한 것은 이대로 가만히 있으면 모두가 들고 있는 무장이 해체될지도 모른다는 것이었다.
//지금부터 전투에 들어갑니다. 엑스펠리아르무스는 상당히 유명한 마법이죠? 아마.. 상대의 무장을 해체시켜버리는 마법. 다이스는 쓰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이 자유롭게 대처하면 되겠습니다. 일단 자이트의 모습은 사라졌다고 보면 되겠고 여기저기에서 그 마법이 모두에게 날아오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레스는 10시 25분까지 받겠습니다! -
678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후 9:53:14안네케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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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 지현 (0430972E+6) 2018. 3. 31. 오후 9:54:21"...!"
나는 곧바로 로제에게 달려가 오버 익스파를 발동했다. 그이라면, 내 감각공유가 가장 필요할것이다.
"자기, 방어 부탁할게!"
붉은 광선의 위치계산은 내가 할테니까! 나는 곧바로 광선들의 낙하 위치를 계산하기 시작했다. -
680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명월하주 (002711E+60) 2018. 3. 31. 오후 9:54:52일단 네케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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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 지현 (0430972E+6) 2018. 3. 31. 오후 9:56:12네케주...(도담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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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 아키오토 센하 (2115045E+6) 2018. 3. 31. 오후 9:57:24(물 벌컥벌컥 마시고 옴)
는 적용이 됐...아아아아아아 레주 감사해요 너무..!!!!ㅠㅠㅠㅠ(머리박)
그리고 네케주...;ㅁ;(토닥토닥) -
683 타미엘-이벤트 (8620669E+5) 2018. 3. 31. 오후 9:58:59네케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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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명월하주 (002711E+60) 2018. 3. 31. 오후 10:00:19아, 오한이. 일단 스르륵 사라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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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후 10:00:45아..안녕히 가세요...동화학원 월하주...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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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 동화학원&헤세드주◆Zu8zCKp2XA (6364826E+5) 2018. 3. 31. 오후 10:02:40잠시 물 마시고 오니... 안네케주...(토닥토닥) 그리고 월하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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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 로제 블랑쉬 (6442845E+6) 2018. 3. 31. 오후 10:03:59"참신한 답이 필요했냐? 진작 말하지. 크로스오버 이벤ㅌ"
아무리 그래도 제 4의 벽은 심했다. 심했다고 꽃돌아!! 어디선가 들려오는 괴전파에 그는 흠칫 제 입을 가리더니 여유롭게 미소를 지었다. 저 망할 영국 신사를 어찌할까. 깽판 치고 자기는 잘 했으니 여유롭게 제 범죄 저지를 거 다 저지르고 튀겠다 그거 아니야.
"희망이고 뭐고 네 모가지 간수나 잘 하시던가. 네 잘난 머리에서 나온 그 생각이 어디까지 가나 보자고."
뭐, 이제 일 할 시간이지. 사라지는 자이트와 함께 자신에게 달려오는 지현을 바라본 그는 맡겨만 달라는 듯 입꼬리를 휙 휘어보이곤 한 손을 들어 손가락을 튕겼다. 금빛의 무언가가 손가에서 일렁이고 있었다.
"고마워요, 자기."
당신이 계산해주는 위치로부터 시작해서 금빛 막이 형성되더니, 그대로 제 동료와 학생들을 감싸려 하였다. -
688 최한나 (2747569E+5) 2018. 3. 31. 오후 10:04:58"허어? 이게 지금 뭔... 뭐꼬 이거?"
마법사도 아니면서 무장 해제 마법을 쓰는 모습에 한나는 말 그대로 경악했다. 마법 사회에서 자라 마법을 마법사들만의 것으로 인식하고 있는 아이에게 머글이 마법을 이용하는 모습은 컬쳐 쇼크였던 것이다. 한나는 곧바로 지팡이를 뽑아들었다. 그나마 저 붉은 빛 광선이 어두운 초록 빛 광선ㅡ아바다 케다브라, 살인저주ㅡ이 아님을 다행으로 여겨야 할까?
"프로테고 맥시마!"
한나는 우선 방어 마법을 시도해보았다. -
689 동화학원&헤세드주◆Zu8zCKp2XA (6364826E+5) 2018. 3. 31. 오후 10:05:17뭐어야 나 왜 또 물을 토한거죠...? 와아아아아아....(흐으릿)
잠깐 청소하고 올게요 책상이 물 범벅이에요 -
690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후 10:05:50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ㅋㅋㅋㅋㅋㅋ 제 4의 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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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후 10:06:09엗....다녀오세요..! 동화학원 캡틴 분...(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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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타미엘-이벤트 (8620669E+5) 2018. 3. 31. 오후 10:06:50"시간낭비라니요."
어떻게 보면 우리애게 시간낭비였지요. 라고 생각합니다.
공간을 비튼다는 건 곧 연결을 뜻하는 것. 맞다. 자신의 능력도 약간은 비슷하려나요.
근본적으론 다르긴 하지만. 그녀는 그렇게 생각하고는 그 여러가지 붉은 광선들을 슬쩍 바라보고는 저걸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가 문제려나요. 저것을 막는 것과 동시에 자이트를 붙잡아야겠군요. 금빛 막을 보고는 저건 되었긴 했지만.. 어떻게 저걸 붙잡아야 할까요. 느릿하게 생각하였습니다. -
693 타미엘-이벤트 (8620669E+5) 2018. 3. 31. 오후 10:07:50월하주는 다녀오시고..
동레주우우우우...(울먹) 다녀오세요... -
694 로제 블랑쉬 (6442845E+6) 2018. 3. 31. 오후 10:07:58세상에 동화캡틴..;ㅁ; 푹 쉬어요 푹!! 아니 물을...아프지 말아요 제발 8ㅁ8 (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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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 동화학원&헤세드주◆Zu8zCKp2XA (6364826E+5) 2018. 3. 31. 오후 10:11:06다녀왔습니다! 저, 저는 괜찮아요....!!! 요즘에 매일마다 편의점에서 저녁 때웠더니 몸이 시위하나봐요:3 미묘하게 속도 쓰리고... 으으으... 일단은 좀 쉬다 올게요:3 집에 약이 있으니까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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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후 10:11:23푹 쉬세요! 동화학원 캡틴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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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 타미엘-이벤트 (8620669E+5) 2018. 3. 31. 오후 10:13:13푹 쉬세요 동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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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 아키오토 센하 (2115045E+6) 2018. 3. 31. 오후 10:15:26들려오는 저 주문들이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주변 마법사들의 반응을 보자면 맞아서는 안 된다는 것만큼은 잘 알 것 같았다. 뭐, 애초에 적이 쏘는 것이니만큼 맞아서 좋을 게 있겠냐만은.
"...능력 진짜 성가셔..."
표정을 찌푸린채로 불만어린 소리를 하였다. 갑자기 사라져서는ㅡ능력을 이용해 공간을 비틀어 그 틈 사이로 숨어든 듯하다ㅡ 출처 모르겠는 마법 공격을 퍼붇는다니. 공격은 불가능하고 방어가 최우선시 되는 상황이 바로 지금이다.
이 더러운 인간. 난 딜러란 말이야...!()
//핫하 화력 스팩에만 몰☆빵된 센하...할 게 없ㅇ(흐으으으으릿) -
699 로제 블랑쉬 (6442845E+6) 2018. 3. 31. 오후 10:15:35푹 쉬세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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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아키오토 센하 (2115045E+6) 2018. 3. 31. 오후 10:16:04명월하주 동화레주 안녕히 가세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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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 영瀛, 뒤따르다 (4061942E+5) 2018. 3. 31. 오후 10:16:34요사이 일로보아 校人을 싫어한다는 자가 누군진 눈감고 봐도 알것같았다. 또 추종자가 온건지, 계속 와봤자 더이상 安全地校가 아니란 걸 증명해주는 꼴이다. 그 때가 오기 전에 지워질 순 없다. 지워질 사람은 내가 아니다. 시선을 확인하곤 지팡일 들었다. 無情한 碧眼으로 또렷이 마주한채 나직이.
"좋습니다. 팔 하나정돈 날려도 충분하겠죠 증명하는덴, "
바뀌지 않는다면 난 그때* 진작에 죽었을테지. 난 절대 운명을 믿지 않는다. 믿어서도 안되고 신봉해선 더더욱 안될 개념이다.
어차피 잡는건 형사들이 할 일이다. 마법사가 아니니 주문을 읊을수없게 혀를 뽑아버릴 순 없는 노릇이고 진술을 하려면 혀는 남겨둬야만한다. 최소 양팔 정돈 날려버릴 수 있겠지. 단지 고민거리라면 저자가 가진 공간왜곡이라는 능력이다. 보아하니 지팡이를 매개로 쓰는 듯한데. 옳아. 일단 지팡일 들 손을 잘라버려야겠다. 신사의 形이 일그러지기 전까지만해도 나는 그런 생각을 했다. 상대는 공간을 다루는 자. 본체를 찾기 전까진 결코 팔을 자를수 없다. 그거 참 아쉽네.
"Expelliarmus. "
무심히 제쪽으로 날아오는 빛에 지팡일 들어 주문을 외려했다. 무장해제엔 무장해제로. 같은 주문으로 상쇄해버리면 된다. 참 간단한 일이잖는가. -
702 영瀛, 뒤따르다 (4061942E+5) 2018. 3. 31. 오후 10:17:56>>701 * 5년 전 제사때 영은 어머니를 잃었다. 외가 전체가 몰살당함을 안건 그 후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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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천 유혜 (4497439E+6) 2018. 3. 31. 오후 10:18:31앗 이번턴 패스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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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후 10:19:33알겠습니다! 유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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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5 아키오토 센하 (2115045E+6) 2018. 3. 31. 오후 10:20:44>>698 (흐릿) 스팩 -> 스텟
아니 오스트랄로스펙쿠스도 아니고... -
706 도윤 - 이벤트 참여☆ (0199853E+5) 2018. 3. 31. 오후 10:23:23"아 시끄럽고,아저씨 교수형, 참수형, 총살형, 팽형, 익수형, 전기의자, 화형, 질식형, 생매장, 음독형, 투석형, 톱질, 책형, 거열형, 캐서린의 바퀴, 아이언 메이든, 종신형, 십자가형, 신체관통형, 요참형, 교수척장분지형, 장살형, 관통형, 가스형, 독살형, 블로도른, 압사형중에서 하나만 골라보실래요?거절은 거절합니다."
자기 마음대로 해석하고 시간낭비니 어쩌니 하는 말에 단단히 마음이 상해버렸는지,살짝 볼을 부풀리며 그렇게 말하면서 흥 하고 코웃음을 치고는 혼잣말을 구구정절 늘어놓는다.웃겨 정말.자신이 무슨 신이라도 되는줄 아는 모양이야.세상이 다 자기 뜻대로 되는줄 아나.자기가 바게뜨빵인줄 아는 과대망상증 환자인가?
뭐 아무튼 곧 상대의 모습이 사라지고,곧 익숙한 광경이 시야에 들아왔다.
"헐,저게 왜 저기서 나와요?"
뭐야뭐야,완전 대박적!이랄까,일단 저기 맞았다가는 아무것도 못 하고 무장해제될것이 뻔했기에 얼른 머리를 굴렸다.어디있는지 모르는 상대한테 봄바르다 막시마*를 날리는건 무모한 짓이니까..그래.이럴땐 프로테고**다!프로테고를 쓰는거야!
"학생들 앞에서 쥐새끼처럼 숨어서 공격하는게 부끄럽지도 않으신가요!어른답지 못하시네요 땡 탈락!"
잡다한 말은 이쯤 하고,얼른 주문을 외워야지.프로테고.
*전에도 설명한 적 있는 벽 따위를 날려버리는 폭파마법!
**그러니까 간단하게 방어마법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해양! ^-^♡ -
707 안네케 (7087005E+6) 2018. 3. 31. 오후 10:24:16말도 참 잡스럽게 많다.
그래서 어쩌라는 건지. 자평하기에 머리가 그리 나쁘진 않다 생각하는 저가 듣기에도 지나치도록 세설이 길었다. 서언은 그게 끝이야? 물으며 주문을 쏘아내려 했다. 저런 잡설을 늘어놓는 이유를 차치하고서라도 내가 그의 허성을 믿을 이유가 없었다. 본래 말이란 주먹 앞에서 가장 진실해지는 법이라지? 그러나 심문은 아직 적시가 아니었나 보다. 균열, 균열, 그리고 적색 섬광. 남자를 향했던 무기가 발한 주문은 본시 차비하던 것과는 상반되는 종류의 것이었다.
"*프로테고."
섬광은 바짝 쟁여진 투심에도 불을 붙였다. 느른하게 풀어진 미간이 좁혀졌다. 그래, 그를 때려눕힌 후에는 기필코 거꾸로 매달아 바지를 벗겨 머리에 씌워버리고 말리라.
*Protect에 어원을 두는 듯한 방패 마법. 즉각적이고 순간적인 공격/상황에 대응하는 일회성 방어 마법이다. 마법 주문/저주 등을 막아내는 것은 물론, 사람이나 물체의 진입 등을 막는 데에도 사용할 수 있다. -
708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후 10:25:42그럼 다 올라왔군요! 다음으로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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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명월하주 (002711E+60) 2018. 3. 31. 오후 10: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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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영瀛, 뒤따르다 (4061942E+5) 2018. 3. 31. 오후 10:27:3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게트빵이 왜 저기서나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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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명월하주 (002711E+60) 2018. 3. 31. 오후 10:28:48도윤이가 말한 사형법 중에 스카피즘이 없다는 게 오히려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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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Cross event (1547816E+5) 2018. 3. 31. 오후 10:31:25한나와 도윤, 안네케가 각각 프로테고를 사용하면서 일부 주문을 방어하긴 했고, 영이 같은 기술로 기술을 받아보려고 했지만 날아오는 붉은색 광선은 상당히 많은 편이었다. 하지만 그것을 지현이 오버 익스파를 발동시켜서 날아오는 각도와 방향을 로제에게 알려주었고 로제는 주변에 결계를 쳐서 그 광선들을 막아냈다. 물론 너무 많은 광선 탓일까. 결국 결계는 산산조각 나버렸다.
일단 더 이상 공격이 날아오지는 않아보였고, 그 틈에, 서하는 하윤을 바라보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이내 하윤이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고, 자신의 능력을 발동했다. 반드시 어딘가에 있으리라. 그렇게 파악하며 하윤이 여기저기를 둘러보았고, 모두의 오른편에 있는 거대한 나무의 윗쪽, 공간이 일그러진 부근을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저쪽에서 익스파의 반응이 잡혀요! 저쪽이에요!"
"....땡큐. 말이 많은 이는 빨리 잡아서 끝내야 귀찮지 않은 법이지."
이어 서하는 자신의 테이저 건을 꺼냈다. 자신의 익스파를 탄환 삼아서 발사하는 그의 테이저 건에선 하얀색 광선이 발사되었고, 그 일그러진 공간 너머에서 자이트가 튀어나왔고, 가볍게 피하면서, 모두의 앞에 섰다.
"호오. ...크큭... 과연..조금은 할 줄 아는겁니까? 하지만 그래봐야 얼마나 버틸지..."
피식 웃으면서 자이트는 딱히 움직이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그 대신에 지팡이를 땅에 콕 한번 찍을 뿐이었다. 너무나도 여유로운 그의 모습은 마치 공격할테면 해보라는 듯한 여유로움을 보이고 있었다.
그것은 함정일까...? 아니면....
//자이트의 위치는 말 그대로 여러분들의 앞이니다. 공격을 날리면 바로 공격에 명중할 위치. 정말로 가깝습니다. 자. 여러분들의 반응 레스를 부탁하겠습니다! -
713 천 유혜 (4497439E+6) 2018. 3. 31. 오후 10:33:08공간을 꼬아서 우리가 쏘는 공격이 되돌아온다던지...(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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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영瀛, 뒤따르다 (4061942E+5) 2018. 3. 31. 오후 10:33:51일그러진 부분 찾을수있으면 거기다 디핀도 한번 갈겨주고싶은데말예요ㅇ__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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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후 10:34:52저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행동을 하건 그것은 여러분들의 자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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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동화학원의 뉴짤폭주바게트☆명월하주 (002711E+60) 2018. 3. 31. 오후 10: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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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후 10:36:24어서 오세요! 동화학원 월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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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천 유혜 (4497439E+6) 2018. 3. 31. 오후 10:36:58명월하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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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동화학원의 뉴짤폭주바게트☆명월하주 (002711E+60) 2018. 3. 31. 오후 10: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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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안네케 (7087005E+6) 2018. 3. 31. 오후 10:39:05안ㄴ이 어째서 동월하주 바게트행이십ㅂ니까.......
안녕히가세요!!!!!!!! -
721 익레 권주주 (4029226E+5) 2018. 3. 31. 오후 10:39:25앗... 동월하주...잘가요!
으음 이벤트 보고 있으니까 근질근질 하네요...! 반응 써야 할 것 같아...ㅠㅠㅠ -
722 지현 (0430972E+6) 2018. 3. 31. 오후 10:40:15나는 우선 저 망할 영국 신사놈이 진짜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렇다면... 나는 소총을 놈에게 겨눈 채 모든 정신을 집중해 자이트와 주변의 모든 요소를 분석하기 시작했다.
"가짜일까, 진짜일까, 아니면..."
이것또한 함정일까? -
723 아키오토 센하 (2115045E+6) 2018. 3. 31. 오후 10:40:16(공부랑 병행하니까 대혼란)(동공팝핀)
명월하주 안녕히 가세요!! -
724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후 10:41:29안녕히 가세요! 동화학원 월하주!! 아..반응 레스는 11시까지 받습니다..! 그리고 권주주..(토닥토닥) 그리고 센하주...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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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아키오토 센하 (2115045E+6) 2018. 3. 31. 오후 10:43:41괜찮아요 그저 잡담의 흐름에 빨리 따라가지 못할뿐....(눈물)
반응레스 쓰러가자아아ㅏㅏ!! -
726 천 유혜 (4497439E+6) 2018. 3. 31. 오후 10:44:15“ 허세는... “
위풍당당한 모습이 어딘가 석연찮은지 제 미간을 잔뜩 찌푸리며 짜증이 섞인 혼잣말을 내뱉는 그녀였다. 다행히도 저들에게 오는 공격은 사라졌지만, 뒤틀린 공간은 여전히 불쾌한 기분을 자아냈다. 그녀는 테이저건 대신 혹시 몰라 챙겼던 권총을 손에 쥐고는, 저벅저벅 천천히 발걸음을 내딛으며 자이트에게 총구를 들이미려 시도했다.
“ 무슨 꿍꿍이냐? “
혹여나 그 공격이 제게 돌아온대도 타격이 없을만한 부위를 생각해봤지만 어떤 부위던 총에 맞는 건 위험천만한 일이더라. 쯧 혓바닥을 차내며 그녀가 자이트의 어깨를 향해 조준한 총구를 몇 번 휘적이더니 그대로 방아쇠를 당겨내려 했다. 따지자면, 제 몸을 건 도박이었을까. 딱히 제 몸이 아깝다는 생각은 들지 않더라. 얼굴에 피어오른 그 미소가 어찌도 작위적이던지. -
727 천 유혜 (4497439E+6) 2018. 3. 31. 오후 10:44:38동월하주 안녕히가세요!
센하주...(울먹(부둥부둥 -
728 타미엘-이벤트 (8620669E+5) 2018. 3. 31. 오후 10:45:00앗앗... 잠깐.. 이 턴만 넘기겠습니다...(쥬르륵)
몸:ㅎㅎ 이벤트? X먹어라!(팡팡)
세미엘주:(고통) -
729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후 10:46:56앗..알겠습니다. 타미엘주...아니..근데...몸 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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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최한나 (2747569E+5) 2018. 3. 31. 오후 10:50:50한나는 지금 잔뜩 긴장한 상태였다. 상대는 공간의 흐름을 다루는 자다. 섵불리 간섭하면 저번의 무장 해제 마법과 같은 결과가 나올 테지. 하지만 불행히도 한나는 그리 깊게 생각하고 움직이지는 아니한 자였다. 오히려 홧홧한 불꽃에 가까울테지. 한나가 씨익 웃었다.
"함정이라도 파둔기가?"
그렇다면 내 거기에 어울려줘야겠지. 한나가 지팡이를 높게 들었다. 그리고 입을 연다.
"라카르눔 인플라모레"
별 마법은 아니고 그냥 불 붙이는 마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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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타미엘-이벤트 (8620669E+5) 2018. 3. 31. 오후 10:51:19갑자기 어지럽소 사야갸 가메지가나 번ㅁ적거리고 그런 가 외엔 괜참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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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후 10:53:00.......(동공지진) 타미엘주....쉬..쉬는 것이 좋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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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아키오토 센하 (2115045E+6) 2018. 3. 31. 오후 10:53:55슈발리에가 우리의 바로 앞에 모습을 다시 드러내서 공격하려면 공격하라는 듯이 여유롭게 서있는 상황. 사실 상당히 의미심장한 상황이 아닐 수가 없었고, 나 또한 그것을 몰랐던 것이 아니다.
그런데.
"모습을 드러내줘서 고맙군. 이제 그 시끄럽게 나불거리는 입을 다물 시간이야."
이런 세계에 며칠씩이나 있게 한 건 역시 용서하기 힘들단 말이지. 범죄자인만큼 더더욱. 나는 눈을 가늘게 뜨며 옅게 미소지었다.
총구를 그에게로 향하고 방아쇠를 연거푸 몇 번씩이나 기세 좋게 당겼다. 정확히는 어깨나 배, 다리에 쏜 것이다. 함정일 가능성을 잊은 것은 아니지만, 당장은 그 인간을 체포할 생각에 조금 들떠버린 것일테다.
//이제...다칠 일만 남았는가...(????) -
734 익스레이버 ◆ 윤 월하 (5254366E+6) 2018. 3. 31. 오후 10:54:48안녕안녕. 되게 피곤하네. 하루종일 끌려다녀서 그런가 음ㅁ..
답레도 써야하는데 으으으으음 -
735 로제 블랑쉬 (6442845E+6) 2018. 3. 31. 오후 10:54:48무언가 불안했다. 저렇게 많은 마법이라면, 저 자는 이 곳에서 얼마나 많은 아군을 포섭한건가.
눈 앞의 자이트는 여유롭다. 결계가 산산조각이 났고, 그를 묶어야하나 생각했지만 그건 또 아니었다. 시야에 들어오면 다시금 잡을 수 있을것이다. 자신만만한 영국놈(영국인이 아닌 것 같지만 그 영국을 따라하는 것이 싫은것이다.)을 공격하기보단..
"...누나. 분석한 거."
알려줄 수 있죠. 그는 그렇게 말하며 다시금 결계를 쳤다. 단단하고, 단단하게. -
736 영瀛, 뒤따르다 (4061942E+5) 2018. 3. 31. 오후 10:54:53너무 가볍게, 너무 무방비로 나온 모습이 오히려 진짜같지 않은 모습이었다. 이럴때일수록 신중하게 고민해야했으나 당장 제압하지 않으면 역으로 당할 수 있을만큼 위험한 상황이었다. 무엇보다 상대가 너무 가깝다. 지팡이를 부수기 위해 가볍게 콕 찍는 그 지팡일 향해 절단 마법을 쓰려 했다. 제 다리 아래로 날린 마법이다. 아무튼 죽지는 않을 터였다. 다만 네*가 걱정하겠지.
"Dipindo, "
_
* 너=정소담=하영의 동갑인 여자애인. -
737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후 10:57:05익스레이버 월하주! 어서 오세요!! 괘..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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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 안네케 (7087005E+6) 2018. 3. 31. 오후 10:57:33지팡이, 그리고 노출. 그는 자리에서 부동하고 있었다. 피할 생각이 없는 것인지, 꾸며둔 흉산이라도 있는 것인지. 그러나 이제 와 그가 순순히 마음가짐을 고쳐먹었을 리가 없다. 다른 생각을 품고 있을 게 뻔했다. 심성도 참 객적게 꼬여 있는 놈이었다.
"*데프리모."
지팡이의 방향이 아래로 틀어졌다. 범위는 그의 지팡이를 중심으로 그가 딛고 선 땅 주변이었다. 조금 수상쩍다 생각은 했다만, 곱게 물러나줄 생각은 없었다.
*함몰 마법. -
739 지현 (0430972E+6) 2018. 3. 31. 오후 10:58:14그러고 보니 두 세계가 같은세계였다면 순혈주의자들에게 익스퍼가 치명적인 존재네요. 머글보다 순혈이 우월하단 사상으로 뭉쳐있을텐데, 익스퍼의 존재로 마법사가 더 열등해지는 상황이 있을 수가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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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동화학원 캡틴&헤세드주◆Zu8zCKp2XA (6364826E+5) 2018. 3. 31. 오후 10:58:33조금 쉬었다가 왔습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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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 영瀛, 뒤따르다 (4061942E+5) 2018. 3. 31. 오후 10:58:36>>736 가볍게 콕 찍는 > 신사가 가볍게 콕 찍는 으로 수정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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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후 10:59:13어서 오세요! 동화학원 캡틴 분!! 그리고 익스퍼의 존재가 아마 기밀이니까...마법사들에게 안 알려지지 않을까...라고 생각해봅니다. 물론 마법사이면서 익스퍼인 이도 있을 수도 있겠지만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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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 익스레이버 ◆ 윤 월하 (5254366E+6) 2018. 3. 31. 오후 11:00:03안녕안녕! 조금 피곤한것 빼곤 괜찮답니다.
그만큼 재미 있었으니... 것보다 이벤트! 으으으으...
처음 이벤트도 빼먹었으니 참가하고 싶지만... 피곤하니 포기.. x-x -
744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후 11:00:57그리고 11시가 되었군요! 다음으로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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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 동화학원 캡틴&헤세드주◆Zu8zCKp2XA (6364826E+5) 2018. 3. 31. 오후 11:02:28아마 같은 세계관이었어도 마법사가 머글들에게 비밀인 것 처럼 그들의 존재도 같은 형식이지 않을까 싶습니다:3
월하주 어서오세요! -
746 익레 권주주 (4029226E+5) 2018. 3. 31. 오후 11:04:28동캡 익월하주 안녕하세요...!
익월하주 괜찮습니다! 내일 이벤트가 남아있거든요...! 저도 내일 참가할 거랍니다! -
747 익스레이버 ◆ 윤 월하 (5254366E+6) 2018. 3. 31. 오후 11:04:38안녕. 캡틴도 어서와!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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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안네케 (7087005E+6) 2018. 3. 31. 오후 11:05:06야호 익월하주도 안녕하세요!!!!!!!!!! '▽'
>>731 아ㅏㅏ않이 괜찮으십ㅂ니가...???????(동공쌈바 -
749 타미엘-이벤트 (8620669E+5) 2018. 3. 31. 오후 11:05:24리개앵..(흐늘) 다들 안녕하시고 어서와요오..
약에 취한 느낌입니다..(몸을 무시하고 이벤트를 참여할 생각이다)(괜찮아! 어차피 내일은 약속 있어서 괜찮...아?) -
750 지현 (0430972E+6) 2018. 3. 31. 오후 11:06:09앗 제가 말하려던건 서로의 존재가 이번 이벤트처럼 드러났을 때를 가정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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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영瀛, 뒤따르다 (4061942E+5) 2018. 3. 31. 오후 11:06:19않이 릠들 다 괜찮으신거냐구요;;;;;;;;;;;;;;;;;쉬엄쉬엄하셔야합니다 일단 다들 어서오시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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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 지현 (0430972E+6) 2018. 3. 31. 오후 11:07:32그리고 다들 몸 안좋으시면 쉬심이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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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3 안네케 (7087005E+6) 2018. 3. 31. 오후 11:07:41안니ㅣ 동캡 인사 어디갔지(머리깸
예압 동캡도 어서오세요!!!!!! '▽' -
754 천 유혜 (4497439E+6) 2018. 3. 31. 오후 11:09:12다들 어서오세요!!
나는 왜 저녁을 먹고 두 시간이 지나서야 약을 먹는가...(흐릿) -
755 Cross event (1547816E+5) 2018. 3. 31. 오후 11:11:16지현이 분석을 시작하자 보이는 것은 아주 미세하지만 자이트를 감싸고 있는 일그러인 균열이었다. 작게 작게 비쳐서 안 보이게 만든 것일까. 그것은 마치 먹이를 기다리고 있는 개미지옥과 비슷한 느낌이었다.
이내 공격이 날아가기 시작했다. 이내 비틀어진 공간이 각자의 공격을 삼켜버렸다. 그 타이밍에 로제가 결계를 치긴 했지만, 안타깝게도, 결계를 비틀어 지나가면서, 모두의 공격은 그야말로 모두에게 돌아갔다. 각자가 날린 공격을 각자가 맞는 것은 꽤나 스스로에게 아픈 순간일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치명타를 입은 이는 아무도 없고, 그냥 조금 다친 정도였다.
"크크큭.. 쓸대없는 짓을...말했잖습니까. 당신들이 아무리 뭘 하려고 해도... 운명을 바꿀 순 없다고. 고작 경찰 몇 명과 학생 몇 명이 뭐가 가능하다는 겁니까? 슬슬 절망을 느기는 것은 어떻겠습니까? 무엇을 해도 저에게는 아무것도 닿지 않는다는 것을 느낄 때도 되지 않았습니까? 결계? 크크큭... 그런 것 비틀어버리면 그만인 일. 자...들리십니까? 여러분들의 목숨이 깍이는 소리가..."
똑딱..똑딱....
그가 들고 있는 시계의 소리가 들려왔고, 거기에선 시계바늘 소리가 고요하게, 근처로 울리기 시작했다.
"모두들 괜찮으세요?!"
한편 깜짝 놀란 하윤이 모두를 바라보면서 외쳤다. 결계조차도 비틀어서 날아가는 공격은 그야말로 충격일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이에 서하는 작게 혀를 차면서 앞으로 달려나갔다. 그리고 하윤에게 말했다.
"하윤아. 지금부터 오버 익스파로 분석을 시작해! 이쪽도 오버 익스파다! 오버 익스파! 논 이스케이프 존!"
(주 - 논 이스케이프 존은 서하의 필살기로서, 자신을 중심으로 범위를 지정해 막을 칩니다. 그 안에 들어가는 것은 매우 자유롭지만 그 밖으로 나가는 것은 불가합니다. 밖으로 나가려고 하면 안으로 자동으로 전송이 되거든요. 이른바 감금형 기술입니다.)
아슬아슬하게 다른 이들이 휘말리지 않게 막을 친 서하는 주변으로 테이저건을 계속해서 쏘았다. 그러자 하얀색 광선은 그 안에서 여기저기 공간을 타면서 복잡하게 전송되고 또 전송되면서 그가 친 막 내부에서 빠르게 날아다니기 시작했다. 중간에 서하가 공격을 맞기도 했지만, 그는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해서 테이저 건을 쏘기 시작했다. 한 발, 두 발, 세 발.. 계속해서 명중하는 것이 늘어나고 자이트는 그것을 바라보면서 비웃었다.
"크크큭...자살 쇼라도 하는 겁니까? 아니면 제 손에는 당할 수 없다는 자존심입니까? 그런 짓을 한다고 한들 무엇이 달라집니까? 눈 요깃거리도 안되는군요."
"...닥쳐... 하윤아..!"
"아..네! 오버 익스파..!!"
이내 하윤이의 눈이 빛나기 시작했다. 서칭 아이. 그것이 발동했다. 이내, 그녀는 여기저기를 둘러보기 시작했다. 그녀의 오버 익스파는 말 그대로 이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바라보는 것. 익스파의 흐름을 파악하며, 그녀는 테이저 건의 흐름을 파악하며 공간의 균열점을 찾기 시작했다. 그리고 마침내... 그녀는 서하가 친 막 너머, 서하의 오른쪽 부분의 균열을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저쪽을 노려주세요! 아마도 저 균열이에요!!"
//모두들...다치기는 했지만...그래도 딜 타임입니다...마음껏 날려주시죠.(끄덕) 11시 40분까지 받습니다! -
756 동화학원 캡틴&헤세드주◆Zu8zCKp2XA (6364826E+5) 2018. 3. 31. 오후 11:11:24일단 뭘마시는 건 그만둬야겠네요.. 목이 타서 물을 마시려니까 몸이 거부해서 뱉게되요(흐릿)
>>754 (토닥토닥) -
757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후 11:12:18어서 오세요! 세미엘주... 8ㅁ8 괘..괜찮으신겁니까...?
>>750 음...그렇다고 한다면....뭐....그렇게 될지도 모르지요.. 아마도...? -
758 동화학원 캡틴&헤세드주◆Zu8zCKp2XA (6364826E+5) 2018. 3. 31. 오후 11:12:24>>750 앗 그 경우라면 지현주 말과 같았을 것 같네요:3(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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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천 유혜 (4497439E+6) 2018. 3. 31. 오후 11:13:17자기가 공격한 그대로 맞는건가요...? (어깨 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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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후 11:13:28여러분들의 시간을 아끼기 위해서...꽤 많이 단축을 했습니다. 여러분..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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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동화학원 캡틴&헤세드주◆Zu8zCKp2XA (6364826E+5) 2018. 3. 31. 오후 11:13:29그리고 세미엘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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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 지현 (0430972E+6) 2018. 3. 31. 오후 11:16:08"자이트 주변에 일그러진 균열이 있어."
이어 좀더 자세히 분석...하기전에 서하와 하윤이의 크로스 콤보가 이어지고, 결계의 빈틈을 찾아내었다. 총기를 써서 대응할까 싶다가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나는 다른 이들의 공격을 믿기로 했다.
"자이트한테 오버익스파, 할수 있겠제?"
나는 그대에게 대신 맡기기로 했다. 아직 오버익스파로 감각이 연결 되어있으니, 내가 쳐다보는 틈 사이로 비집고 들어갈 수 있을거라 믿는다. -
763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후 11:18:38>>759 자기가 공격한 것을 맞긴 하지만 조금 다친 정도입니다. (끄덕) 비틀어진 균열이기에 파괴력이 약해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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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 타미엘-이벤트 (8620669E+5) 2018. 3. 31. 오후 11:20:03결계도 비틀어내고, 공격들이 다 돌아왔습니다. 하윤의 오버 익스파와 서하의 오버 익스파가 발동되고, 저 균열이라는 곳이 자이트의 근거지인 것 같았습니다.
"전부. 다..일까나요..."
말이 별로 없었지만. 테이저건을 서하가 말한 대로 균열에 쏘아보내려 합니다.
실험은 지양하도록 합니다.
//짜..짧아..?(헤롱이라서 그럼) -
765 익레 권주주 (4029226E+5) 2018. 3. 31. 오후 11:21:12>>749 으아...내일 약속있으면 더 큰일 나는거 아닙니까?ㅠㅠㅠㅜ
>>756 (흐릿) 동캡도 너무 무리하지 말아주세요...ㅠㅠㅠ -
766 최한나 (2747569E+5) 2018. 3. 31. 오후 11:24:52옷에 불이 붙었다. 그녀가 외쳤다. 아구아멘티. 지팡이에서 물줄기가 나왔다. 불은 금방 꺼졌다. 한나는 혀를 찼다. 어쩐지 기분이 이상하더만. 생각을 하지 않고 움직인 저의 부주의함이 원망스러웠다.
"저 곳을 노려란 말이제?"
한나는 하윤의 말을 듣고 고개를 끄덕였다. 그녀는 균열을 향해 지팡이를 들었다.
"디핀도"
절단 마법이 균열을 향해 날아갔다. -
767 천 유혜 (4497439E+6) 2018. 3. 31. 오후 11:25:06>>763 (안도) 그럼 반응레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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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 영瀛, 뒤따르다 (4061942E+5) 2018. 3. 31. 오후 11:26:15無情히 제 다리가 선혈로 물들어가는걸 내려보다 괜찮냐는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죽지 않았으니 괜찮을수밖에 없다. 어쨌건간에 난 살아있으니까. 네가 좀 많이 걱정할거라는걸 제외하자면 괜찮았다. 똑,딱,똑,딱. 시계는 이와중에도 돌아가고있다. 한 치도 방심해선 곤란하다. 균열을 노리라는 말에 고개를 까딱이다 그쪽으로 지팡일 겨누었다. 팔이 잘린다면 더할나위없이 좋겠다. 그 팔이 지팡일 잡은 팔이라면 더할나위없이 좋겠고.
"Sectumsempra*, "
나는 제게 날아올지도 모를 주문을 외며 한편으론 신사의 팔로 날아가기를 빌었다. 상대의 힘이 공간왜곡인 이상 어느쪽으로 날아갈지 장담할 수 없었으므로.
_
*섹튬셈프라: 절단 저주. 디핀도의 상위호환. 단순히 베는게 아니라 절단해버리는 수준으로 절삭력이 강하며, 무엇보다 이 마법에 당한 상처는 치유하기 매우 어렵다. -
769 영瀛, 뒤따르다 (4061942E+5) 2018. 3. 31. 오후 11:26:15無情히 제 다리가 선혈로 물들어가는걸 내려보다 괜찮냐는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죽지 않았으니 괜찮을수밖에 없다. 어쨌건간에 난 살아있으니까. 네가 좀 많이 걱정할거라는걸 제외하자면 괜찮았다. 똑,딱,똑,딱. 시계는 이와중에도 돌아가고있다. 한 치도 방심해선 곤란하다. 균열을 노리라는 말에 고개를 까딱이다 그쪽으로 지팡일 겨누었다. 팔이 잘린다면 더할나위없이 좋겠다. 그 팔이 지팡일 잡은 팔이라면 더할나위없이 좋겠고.
"Sectumsempra*, "
나는 제게 날아올지도 모를 주문을 외며 한편으론 신사의 팔로 날아가기를 빌었다. 상대의 힘이 공간왜곡인 이상 어느쪽으로 날아갈지 장담할 수 없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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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튬셈프라: 절단 저주. 디핀도의 상위호환. 단순히 베는게 아니라 절단해버리는 수준으로 절삭력이 강하며, 무엇보다 이 마법에 당한 상처는 치유하기 매우 어렵다. -
770 영瀛, 뒤따르다 (4061942E+5) 2018. 3. 31. 오후 11:26:47내일 아침은 콩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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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동화학원 캡틴&헤세드주◆Zu8zCKp2XA (6364826E+5) 2018. 3. 31. 오후 11:29:30https://youtu.be/A4hXWnhJtls
내일 나오는 추종자 에밀리아는 대충 이런 느낌입니다.. :3 -
772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후 11:30:37>>771 .....어마무시하군요..! 에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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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영瀛, 뒤따르다 (4061942E+5) 2018. 3. 31. 오후 11:32:21이벤 시작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이 자이트 팔만 노리고있는 영맨.oziguyo
>>771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일요일 팝콘 까야겠네요;;;;;;;;;;;기모링;;;;;;;;;; -
774 타미엘-이벤트 (8620669E+5) 2018. 3. 31. 오후 11:35:20가학심 들어.. 어떡해.. 자이트랑 에밀리아랑.. 제 가학심을 이렇게 충동질하는 캐는 상황극 내에선 거의 처음입니다.... 가가 가가가? 도 가학적인 느낌이 들긴 랬지만.... 아니 에밀리아 쟤를 목ㅈ..
아. 그리고 이 동영상의 처음 부분의 간다! 가 묘하게 콩의 기운이 느껴지는 느낌입니다..
https://youtu.be/u8Py4_tcI40 -
775 가람주 (5658392E+5) 2018. 3. 31. 오후 11:35:35지금 참여할 수 있을까요...?(내일 못와서 슬픈 가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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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6 아키오토 센하 (2115045E+6) 2018. 3. 31. 오후 11:37:47"...윽...!"
자신이 쏜 총탄에 맞는 기분은 결코 좋을 수가 없었고, 그런 불쾌감에 이어서 들이닥친 것은 온 몸을 관통하는 것 같은 통증이었다.
나는 짧은 비명을 나직히 질렀다. 슈발리에의 능력을 거치면 위력은 줄어드는지 치명타는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어깨며 다리며 배에 총을 맞는 통증이 무효가 되는 것은 아니었기에. 몸의 균형이 무너지는 것 같았지만 나는 한 손으로 배를 움켜잡고 이를 악물며 다시 똑바로 섰다. 붉은빛의 선혈이 땅 위로 뚝뚝 떨어졌지만ㅡ아아, 붉어. 붉다.ㅡ. 어차피 이 정도 고통은...*그 때에 비하자면 아무것도 아니니까. 이런 것을 보고 내성이 생겼다고 부르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렇게 생각하니 정말로 통증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피가 흘러내리고 있다는 사실이 전부 거짓인 것처럼.
이어 최서하 씨와 강하윤 씨의 활약으로 균열이 있는 곳을 알아냈고, 상황이 역전되는 그 순간이 오자마자 나는 입꼬리를 올려 섬뜩한 미소를 옅게 지었다.
"이 순간만을 기다렸어."
나는 빈손을 들어 총의 모양을 취하였다. 오버 익스파. 파괴 특화로.
균열을 향해 오버 익스파를 쓴 다음에 나는 성이 차지 않는다는 듯 권총을 계속 쏘았다. 나지막히 웃으면서.
이렇게 짓밟는 거야, 범죄자는.
*어렸을 적, 모친으로부터 학대를 받던 시절.
//...(머언산) -
777 익레 권주주 (4029226E+5) 2018. 3. 31. 오후 11:37:56>>771 권주: (무표정으로 기절)
>>774 앗 이거ㅋㅋㅋㅋㅋ저도 종종 듣곤 합니다... 접한건 모 스트리머 매드였지만요... -
778 가람주 (5658392E+5) 2018. 3. 31. 오후 11:38:24앗... 어쩌다보니 말이 이상하게 나왔네요. 익캡의 진행도 물론 좋아하지만, 내일 참여도 관전도 힘들구 운 좋으면 작별인사만 가능할 것 같아서 슬퍼요...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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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후 11:38:32어서 오세요! 가람주! 음.... 지금 말인가요? 네. 괜찮습니다! 일단 지금 흐름을 먼저 파악하는 것을 추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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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 천 유혜 (4497439E+6) 2018. 3. 31. 오후 11:39:06젠장. 그녀가 인상을 찌푸리며 작게 중얼였다. 저를 덮쳐오는 고통의 크기가 이리도 거대했나. 어째 위력이 약해진 공격이었던걸지 총탄에 맞은 것치고는 멀쩡했다만, 그럼에도 극심히 고통이 느껴지는 제 왼쪽 어깨를 손으로 감싸쥐니 무언가가 묻어나더라. 굳이 그것의 정체를 알고싶진 않아 시선을 떼 자이트를 노려보던 그녀는 하윤과 서하의 협동 작전을 물그럼 바라보고는 구멍이 난듯 힘이 빠져나가는 오른손으로 다시금 권총을 쥐어 하윤이 가리킨 공간을 향해 총구를 조준했다.머리를 노릴 걸 그랬나.
“ 망할... “
콩밥을 먹이기 전에 그 존재를 지워내고 싶다는 생각이 스치는 그 순간, 그녀가 방아쇠를 연달아 당겨냈다. 움직임을 더해갈 수록 고통은 겹쳐졌지만, 어딘가 태연한 얼굴로 여전히 자이트를 노려보는 그 눈빛은 서늘하다 못해 오한이 들더라. 결국에 틱틱거리며 빈 소리가 연거푸 흘러서야 권총을 내던지듯 손에서 떼내는 그녀였다.
“ ... “
그녀가 제 미간을 잔뜩 찌푸리며, 다시금 제 손을 왼쪽 어깨로 가져가 덮어냈다. -
781 안네케 (7087005E+6) 2018. 3. 31. 오후 11:39:24"Verdammt."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바로 들어맞을 줄은 몰랐지. 그리고 저놈이 제 발밑까지 막아낼 줄도. 어찌된 일인지 구덩이는 깊지 않았고, 또한 나는 키가 컸다. 빠져나오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었다. 그러나 크큭, 하며 나불대는 입부리에 어찌나 역증이 나던지. 저곳을 노려라, 여자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주문이 날아가는 것이었다. 그럼에도 주문의 성향은, 의외롭게도 무해한 종류의 것이었다.
"*랭록.... 아니, **타란탈레그라."
외인이 지시한 방향이 맞고 말고를 떠나서, 너는 입부터 좀 다물었으면 했다. 하지만 말을 못 하게 되거나 과도하게 진압해버리면 상황의 타개책을 실토하는 데 지장이 생기게 된다. 그러니 춤이라 춰라. 몸이 바쁘다면 적어도 입만은 조용해질테지.
*마법에 맞은 대상의 혀를 입천장에 붙여 말을 하지 못하게 하는 마법.
**대상에게 발놀림이 빠른 춤을 추게 만드는 마법. 여기에 걸린 상대방은 자기 의지와 상관없이 개나리 스텝을 밟게 된다. 주로 상대를 놀려먹을 때 사용된다. -
782 로제 블랑쉬 (6442845E+6) 2018. 3. 31. 오후 11:39:25늦었다. 아니, 결계를 비틀어버렸다니. 그래놓고 빈정거리는 저 망할 놈이 얼마나 어이가 없는지.
"좀 닥쳐봐라, 그 입을 비틀 순 없냐?"
표정을 구긴 로제는 자이트의 목소리를 듣는 것 조차 진절머리가 난다는 듯 한숨을 쉬더니 서하와 하윤의 행동에 머리를 굴렸다. 오호, 그렇단 말이지.
"자이트에게, 물론 가능하지요. 우리 자기가 부탁하면 내가 별도 따올거야."
그는 균열을 향해 손을 뻗었다. 개와 늑대의 시간*이 뭔지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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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기, 버프기인 로제의 오버익스파.
상대를 가두고 시야를 어지럽히는 마름모꼴의 결계를 형성. 상대는 능력 사용이 2회 제한되며 2턴동안 시야가 제한된다.
반대로 아군은 결계 안을 한정으로 소소한 상처가 치료되는 전형적인 디버프/버프계열이다. -
783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후 11:39:26아...그리고 동화학원 캡틴 분. 우선 궁금한 것이 있는데..전에 진행을 보니까 익스펙토 패트로눔 쓰는 진행도 있던데 마법사들은 지금 익스펙토 패트로눔을 쓸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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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 천 유혜 (4497439E+6) 2018. 3. 31. 오후 11:42:05어... 그러고보니까 얘 왜 오버익스파 안썼지... (멍청)
...(주먹울음) -
785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후 11:42:13그리고 일단 시간이 되었군요. 다음 진행은 동화학원 캡틴 분의 설명을 듣고 이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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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 동화학원 캡틴&헤세드주◆Zu8zCKp2XA (6364826E+5) 2018. 3. 31. 오후 11:43:18쓸 수는 있지만 익스펙토펙트로눔은 어둠의 생물을 쫓아내는 마법이기 때문에
???; 만능! 돌진 패트로누스몬 볼트태클!!!
????: 싫은 느낌~~~~(R모단)
같은 일은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일어나지는 않아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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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7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1547816E+5) 2018. 3. 31. 오후 11:44:18음..음.. 쓸 수는 있군요. 그것으로 충분합니다.(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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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8 로제 블랑쉬 (6442845E+6) 2018. 3. 31. 오후 11:45:06아니 설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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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 동화학원 캡틴&헤세드주◆Zu8zCKp2XA (6364826E+5) 2018. 3. 31. 오후 11:46:52덧붙여 설명을 드리자면, 고등마법이기 때문에 훈련을 받는 동화학원 학생들(ft.어둠의 마법 방어술)은 쓸 수 있지만 웬만한 마법사들은 잘 못 써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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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 동화학원 캡틴&헤세드주◆Zu8zCKp2XA (6364826E+5) 2018. 3. 31. 오후 11:47:52>>788 이해를 위한 설명이 포X몬 밖에는 생각이 안났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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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1 로제 블랑쉬 (6442845E+6) 2018. 3. 31. 오후 11:50:14푸키몬...이해가 너무ㅋㅋㅋㅋㅋ잘ㅋㅋㅋㅋㅋ된다구욬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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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 지현 (0430972E+6) 2018. 3. 31. 오후 11:51:44포켓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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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3 아키오토 센하 (2115045E+6) 2018. 3. 31. 오후 11:52:59(조금 잡담의 내용을 엿본다)(불쌍함)()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머니괴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잌ㅋㅋㅋㅋㅋㅋㅋ -
794 진가람 (5658392E+5) 2018. 3. 31. 오후 11:53:29"와..."
검열삭제가 될만한 욕설을 줄줄 뱉어가던 가람이 빙긋 웃었다. 제 뚝배기가 깨져도 남 뚝배기를 깨야 직성이 풀리는 가람한테 저에게 마법이 되돌아올 수 있다는 사실따위는 방해가 되지 않았다. 사실 마법으로 떨어진 팔 하나 붙이는 건 금방이잖아. 그치?
"섹튬섹프라!"*
흉터쯤 달고 살면 된다. 정 안되면 집안 마법약 창고 털어도 되고. 그깟 약따위 다시 만들면 되는데 설마 하나뿐인 소가주를 죽이기야 할까.** 가람은 신사의 몸통을 향해 절단 마법을 난자했다.
* 절단마법
** 가람이네 집안은 치료사 집안. 진씨가 어떤 사건으로 몰살당해 가람이는 진씨의 유일한 아이입니다. -
795 안네케 (7087005E+6) 2018. 3. 31. 오후 11:54:2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ㄴ이 푸키먼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ㄱ 늦었지만 가람주 어서와요 야호!!!!! '▽' -
796 아키오토 센하 (2115045E+6) 2018. 3. 31. 오후 11:54:31......어 잠깐.
>>780 ....??????????? 0ㅁ0((동공팝핀)) 않이 유혜야...아니...유혜주...린넨....아니...아니....;;ㅁ;;(우럭) -
797 아키오토 센하 (2115045E+6) 2018. 3. 31. 오후 11:54:45가람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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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진가람 (5658392E+5) 2018. 3. 31. 오후 11:54:48ㅋㅋㅋㅋㅋㄱㅋㅋㅋㄱㅋ동캡 비유력잌ㅋㅋㄱㅋㅋㅋㄱㅋㅋㄱㅋㅋㅋㄱㄱ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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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 영瀛, 뒤따르다 (4061942E+5) 2018. 3. 31. 오후 11:56:36rkfkawn djthtk^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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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동화학원 캡틴&헤세드주◆Zu8zCKp2XA (6364826E+5) 2018. 3. 31. 오후 11:56:51가람주 어서오세요!:3
음믐므 이해가 쉬웠다면 다행입니다!!!XD -
801 Cross event (1547816E+5) 2018. 3. 31. 오후 11:57:09
지현의 말에 로제가 오버 익스파를 발동했다. 그것은 정확하게 균열을 타고 이동해서 자이트의 주변에 퍼졌다. 그 때문에, 자이트의 주변에 마름모의 결계가 생겨났다. 순간 자이트가 움찔하는 모습이 보였다. 이어 타미엘의 테이저 건이 날아가고, 자이트의 몸에 명중했고, 한나의 마법과 영의 마법이 결계를 타고 날아갔다. 그와 동시에 그가 쥐고 있던 지팡이가 완전히 동강나고 절단되어 산산조각 났고, 그로 인해서 자이트의 몸이 앞으로 넘어졌다.
이어 센하의 오버 익스파 공격과 유혜의 총격이 균열을 타고 날아갔고 자이트에게 명중했고 자이트가 작게 비명을 지르고 몸을 땅에 굴렸다. 뒤이어 안네케의 마법이 날아갔고 자이트에게 명중했다. 그 때문에 방금 전까지 굴렀던 자이트는 개나리 스탭을 밟으면서 춤을 추기 시작했다.
"크큭...크크큭...이...이...건방진...경찰들과...꼬맹이들이....크크큭....크크크큭..."
"..........."
"..........."
이내 서하의 오버 익스파가 해체되었다. 균열의 흐름을 알기 위해서 자신이 몸을 날려서 공격을 날렸기 때문에, 테이저 건에도 상당히 많이 맞은 서하는 몸을 비틀거렸다. 그런 그를 하윤이 바로 달려가서 지탱했다.
"괜찮아요?! 서하 씨?"
"....안 괜찮으면 일 쉬게 해줄래?"
"쉰 만큼 일 배로 늘릴 거예요!"
"...괜찮아. ...무조건 괜찮아. 아무튼...."
이어 서하는 바로 앞에서 개나리 스탭을 밟으면서 춤을 추는 자이트를 바라보면서 파란색 수갑을 꺼내들었다. 그리고 자이트를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자이트! ....이번에야말로 체포다! ....그때 한 말을 또 하는 것은 귀찮지만...."
"크크큭...누구 마음대로 체포입니까. 확실히 아프지만...아프긴 하지만..그래도.....크크크큭.... 늦었다고요..! 공간의 균열은....곧...연결...그리고 지금 이 순간..!!"
이어 갑자기 균열이 크게 흔들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균열이 일제히 깨지면서 보이는 것은 뭔지 알 수 없은 무언가였다. 불길한 느낌을 주는 것. 그런 이들이 다수 튀어나왔고 자이트는 피식 웃으면서 입을 열었다.
"크크큭...아무래도... 연결되어서 나온 모양이군. 마법사 여러분. 당신들은 알고 있겠지요? 디멘터를...크크큭...크크크큭... 끝입니다. 이것이 비장의 카드. 자..여러분들이 대처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말했죠? .....여러분들의 목숨이 깍이는 소리가 들리냐고 말이에요."
"....뭐야..저건.... 뭔지 몰라도 저런 스탭을 밟으면서 말하니까 되게 없어보이는데.."
"그래도..조금 위험해보이는데....요..."
"상관없어..! 일단 자이트에게 공격을 집중해주세요! 익스레이버! 뭔진 모르겠지만...굳이 신경쓰지 말고..!"
//비장의 무기. 디멘터입니다. 여러분들이 익스펙토 펙트로눔을 쓰는 것을 보고 전개에 넣었습니다. 그래도 화려하게 마법사분들이 선보이는 것도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아롱범 팀은...디멘터에게 공격을 퍼부어도 안 통할테니...음..그냥 열심히 자이트를 딜해주시면... 어차피 결계 안이라서 도망도 못가고...개나리 스탭 밟고 있으니...(끄덕)
덧붙여서 정말로 자이트의 몸이 절단되게 할 수는 없기에 지팡이가 절단되도록 했습니다. 모두의 공격으로 인해서.....어.... 자이트가 순식간에 개그 캐릭터가 되었습니다.
자이트:크크큭.. 자... 모두들 도망쳐보시지요..!(개다리 스탭 밟는중(쿵짝 쿵짝) -
802 타미엘-이벤트 (8620669E+5) 2018. 3. 31. 오후 11:57:10다들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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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천 유혜 (4497439E+6) 2018. 3. 31. 오후 11:57:50가람주 어서오세요!
>>796 네? 뭐가요?? (뻔뻔(태연(능청 -
804 익레 권주주 (4029226E+5) 2018. 3. 31. 오후 11:59:46개나리 스텝...(왠지 안쓰러운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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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동화학원 캡틴&헤세드주◆Zu8zCKp2XA (2279879E+5) 2018. 4. 1. 오전 12:00:02마마마맞다... 내일 진행에 나오는.. 에밀리아쟝의 입은 상당히 거칩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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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최한나 (0297585E+5) 2018. 4. 1. 오전 12:00:24"디멘터? 니 진짜 머글 맞나?"
머글들 눈에는 디멘터가 안보일긴디 어떻게 모아왔노? 한나의 눈이 번쩍 떠졌다. 그녀의 눈이 경악을 담고 있었다. 한나는 반사적으로 디멘터들을 향해 지팡이를 들었다. 침착하고 행복했던 기억을 떠올려보자. 그래. 빗자루를 타고 처음 날았을 때가...
"익스펙토 패트로눔"
한나의 지팡이에서 은빛 토끼가 튀어나왔다. -
807 지현 (0681421E+6) 2018. 4. 1. 오전 12:00:56"...뭐야 저게..."
흐늘거리는 거대한 검은 형상, 디멘터...라고 했던가? 보고있으니 기분이 이상해진다. 과거의 고통스러웠던 기억, 그 때의 감정이 느닷없이 나를 덮쳐왔다.
"으윽..."
뭐지? 왜 갑자기? 나는 권총을 꺼내 자이트를 노려 사격하며 그대의 손을 꽈악 잡았다. -
808 아키오토 센하 (7543797E+6) 2018. 4. 1. 오전 12:01:33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나리스텝 뭐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803 ...0ㅁ0(우사미눈)(빠아아아아안히) 않이 왜 머리를...머리...머리를...;ㅁ;(동공쓰나미) -
809 지현 (0681421E+6) 2018. 4. 1. 오전 12:02:00디멘터는 부정적인 감정을 일으킨다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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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안네케 (4785899E+6) 2018. 4. 1. 오전 12:02:4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ㅏ 개나리스텝ㅂㅂ 제가 쓰긴 했ㄴ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이트아조ㅓ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짖ㅁ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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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3084014E+5) 2018. 4. 1. 오전 12:02:51디멘터는 원래 머글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생물입니다만... 자이트의 일그러진 공간 내부이기에 보인다라는 느낌으로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 공간 자체가 일그러져서 정상적인 공간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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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동화학원 캡틴&헤세드주◆Zu8zCKp2XA (2279879E+5) 2018. 4. 1. 오전 12:03:29강 진:(저 곳에 없어서 다행이다)(안ㅡ도)(<-디멘터를 굉장히 싫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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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영瀛, 뒤따르다 (6143293E+5) 2018. 4. 1. 오전 1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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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치찬주 ◆IFVVqA4TQI (1496161E+6) 2018. 4. 1. 오전 12:04:29Asian drum ya
They call it 북 ya
We hit the 북! sounds like 쿵!
make that new ya! -
815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3084014E+5) 2018. 4. 1. 오전 12:05:38어서 오세요! 치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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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천 유혜 (0874565E+6) 2018. 4. 1. 오전 12:07:05>>808 예?? 제가 언제...흠흠... (시치미) 안이 뭐 그것은... 현재 유혜의 감정 상태이자... (입을 다문다)
치찬주 어서오세요! -
817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3084014E+5) 2018. 4. 1. 오전 12:07:57레스는 12시 30분까지만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사실 다 맞아준 이유는 동화학원 분들이 계속 2 때문에 고통받는 것 같아서..이번만이라도 마음껏 때리라고..(끄덕) -
818 타미엘-이벤트 (0962036E+5) 2018. 4. 1. 오전 12:10:18책자에서 대략 신비한 생물을 본 적 있었다. 그것이 있었고, 지금 떠오르는 것은...(그리고 마법사들의 말에서 저것이 디멘터임을 알았다) 그들은 이것을 잡아먹을 수 있을까? 살아 있는 것도 아니고, 영혼이 없으며-아마도- 행복하거나 나쁜 기억이나 영혼이 없는 닉시는 디멘터를 먹어치울 수 있을까? 같은 어둠의 족속일진대.
....잡아먹을 수 없으면 그걸로 된 것이지만. 잡아먹을 수 있다면 그것도 문제려나요..?
약이라던가. 부러진 것, 꿈들... 그것들이 정말로 괴로운 기억이긴 했지만. 마치 액자 너머에서 바라보는 듯 그녀에겐 큰 영향을 끼치진 못했습니다. 그렇지요? 무감각해진 것은 다행이자. 불행이었던가요?
"....."
결국 아무 말도 하지 아니하고 테이저건을 쏘아 자이트를 제압허려 할 뿐. 일단은 닉시를 꺼내들고는 마치 채찍처럼 써서 자이트에게 후려치려 한 뒤 그대로 둘둘 말아 구속해서 땅에다가 내려치려고 합니다. -
819 아키오토 센하-개나리스텝(...)이 당신과 함께하기를 XD (7543797E+6) 2018. 4. 1. 오전 12:10:28"......"
...설마.
설마 이런 일로 정신을 차리게 될 줄이야.
"......"
방금까지 나는 반쯤 이성을 잃은채로 공격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지금 정신을 차렸다. 왜냐고?
"...풉."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나는 권총을 들고 있지 않은 손을 입가에 가져다댔고, 웃음을 겨우 삼키다가, 결국은 폭소를 터뜨리고 말았다.
"아하하, 하하하하하! 뭐야, 당신, 지금 무슨 꼴인지 자각은 돼? 아하, 아하하하...!"
꼴 좋다.
조소를 멈추지 않았다. 배까지 잡아가며 실컷 비웃었다. 얄미워질 정도, 아니, 죽이고 싶어질 정도로.
그러다 검은 것들ㅡ디멘터ㅡ을 보고 순간 경직했다. 부정적인 분위기가 덮치는 기분이었지만, 나는 이내 오만한 미소를 씨익 지으면서 어디 한 번 해보라는 듯이 어딘가 도발적으로 오히려 그 검은 것들과 슈발리에를 자신만만하게 노려보는 것이었다.
//...개나리스텝이 센하의 이성을 돌려줬(대체) -
820 타미엘-이벤트 (0962036E+5) 2018. 4. 1. 오전 12:10:37어서와요 치찬주!
-
821 치찬주 ◆IFVVqA4TQI (1496161E+6) 2018. 4. 1. 오전 12:11:08모두 안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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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아키오토 센하 (7543797E+6) 2018. 4. 1. 오전 12:11:46치찬주 어서오세요!!
>>816 ...8ㅁ8(왈칵) 유혜야아아아아아아ㅏ ;;;ㅁ;;; -
823 천 유혜 (0874565E+6) 2018. 4. 1. 오전 12:13:27“ 입만 살아서... “
그 끝말이 흐려진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태연히도 비소를 흘리는 그 얼굴 뒤에 가려진 고통이었을까. 느릿히 제 뺨을 따라 흐른 땀방울을 대충 훔쳐내며 그녀가 제 어깨를 더욱 강하게 감싸쥐었다.
괜찮아, 아무 일 없을거야. 그리 중얼이며 다문 입술은 아주 미세하게 떨리고 있었으니, 정녕. 그리 생각하고 있는 것이 맞을까 의심스러웠다. 생각에 잠겨 미처 한눈을 팔았더니, 이번에는 웬 기분 나쁜 것들이 사방에서 꿈틀이고 있었으니. 작게 욕짓거릴 내뱉으며 가늘게 찌푸린 눈가 끝으로 눈동자가 왕복운동을 벌였다.
“ 네 짓이냐? “
지긋지긋한 놈. 어찌되던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었기에, 그녀는 따로 챙겨두었던 테이저건을 뽑아 자이트의 어깨를 조준하며 미세하게 위치를 조정해대며 테이저건을 연발해댔다. 어찌되던 저 인간도 쉽게 죽지는 않을 터, 이건 저보다도 소중한 사람*을 다치게 한 댓가라고 일러두어야지.
“ 아, 짜증나네 진짜. “
개나리스텝이나 밟는 주제에. 쯧 혀를 차며 바라보는 그 눈빛은 경멸과 혐오로 가득 차있었다.
* 애인, 센하 -
824 익레 권주주 (1104151E+5) 2018. 4. 1. 오전 12:13:49여담이지만 권주가 저 디멘터들 만났더라면 큰일 났겠네요... 멘탈이 또다시 미세먼지가 되버려...
-
825 동화학원 캡틴&헤세드주◆Zu8zCKp2XA (2279879E+5) 2018. 4. 1. 오전 12:14:15치찬주 어서오세요:)
뭔가 모기 같은 게 날어다니네여... -
826 영瀛, 뒤따르다 (6143293E+5) 2018. 4. 1. 오전 12:16:32좋아. 팔은 못해도 지팡인 됐다. 이제 저걸 매개론 한동안 능력을 쓸수 없을테지. 그런데 저 균열새로 튀어나오는 익숙한 저것은 뭐란 말인가? 검다. 검다. 검다. 너무나도 검다. 잊을래야 잊을수가 없다*. 연기가 아니라 간수였단 걸 안 뒤에야 진정되었으나 그 이전까진 온통 백지마냥 창백히 얼굴이 굳었다. 대체 왜, 대체 왜, 저게 왜 어떻게 머글의 손에서? 역시 공범으로 추종자가 있음이 틀림없다. 입술을 앙다물며 다멘터들쪽으로 지팡일 들었다. 수업때 몇번이고 했지만 실패했었다. 이번엔 가능할련지. 운에 모든걸 맡겨본다.
"Expecto Patronum*. "
_
*검은 연기. 트리거 중 하나. 모친의 죽음때 목격했던 것. 죽음을 목격했기때문에 영은 세스트랄**을 볼수있다.
**죽음을 목격한 자들에게만 보이는 투명한 말. 하늘을 날 수 있다.
***성공시 백색의 불사조가 디멘터들에게 날아갑니다^___^ -
827 동화학원 캡틴&헤세드주◆Zu8zCKp2XA (2279879E+5) 2018. 4. 1. 오전 12:16:39잠깐 숨쉬는데 아파서 약 먹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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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영瀛, 뒤따르다 (6143293E+5) 2018. 4. 1. 오전 12:17:07치찬주 어소사^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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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3084014E+5) 2018. 4. 1. 오전 12:17:30다녀오세요! 동화학원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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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천 유혜 (0874565E+6) 2018. 4. 1. 오전 12:17:35동캡 다녀오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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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로제 블랑쉬 (4126005E+6) 2018. 4. 1. 오전 12:18:16으아아 이번 턴 패스합니다 으아아아 (동공지진)
그리고 치찬주 어소시구 헤세드주..;ㅁ;!!!(오열) -
832 영瀛, 뒤따르다 (6143293E+5) 2018. 4. 1. 오전 12:18:50동캡 다녀오세요ㅠ______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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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 타미엘-이벤트 (0962036E+5) 2018. 4. 1. 오전 12:19:23다녀오세요 동레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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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3084014E+5) 2018. 4. 1. 오전 12:19:26알겠습니다! 로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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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5 익레 권주주 (1104151E+5) 2018. 4. 1. 오전 12:19:36>>827 앗 동캡...ㅠㅠㅠㅠ
무리하지 마세요... 다녀와욥:) -
836 아키오토 센하 (7543797E+6) 2018. 4. 1. 오전 12:22:59동화레주 다녀오세요...! ;ㅁ;
AAㅏ...공부때문에 정신이 피폐해서() 캐붕 일어날 것 같아...(엄청 신경썼다) -
837 아키오토 센하 (7543797E+6) 2018. 4. 1. 오전 12:23:47앗..야식왔다. 저 치킨먹고 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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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8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3084014E+5) 2018. 4. 1. 오전 12:24:35다녀오세요..!! 센하주!! 치킨 맛있게 드세요! 여러분....조금만 더 화이팅..! 앞으로 2턴 후에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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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 천 유혜 (0874565E+6) 2018. 4. 1. 오전 12:25:08헉 치킨 부럽다ㅏ...!! 센하주 다녀오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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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 진가람 (7155241E+5) 2018. 4. 1. 오전 12:25:13디멘터. 행복한 감정을 빨아먹는 세상에서 가장 불쾌한 생물. 그들이 나타났음을 알리는 서늘한 공기가 온사위에 깔리자 가람의 얼굴 또한 창백하게 질렸다.
머릿속에 울리는 불쾌한 여성의 높은 비명과 절 꼭 닮은 남성의 허스키한 고함, 이어지던 무자비한 폭력의 상흔*에 가람이 인상을 찌푸렸다. 나락같은 절망에서 행복한 상상이란 불가능 같았으나 이리 포기할 순 없으니. 가람은 눈을 감고 침착하게 행복한 기억을 건져내기 시작했다.
포근한 햇살이 다정하게 깔리던 서재, 쌉쌀한 마법약의 냄새와 머리를 쓰다듬어주던 투박한 손길, 눈물로 젖었던 고백과 심장의 고동. 그 모든 유리조각 같은 행복들을.
"익스펙토 펙트로늄!" -
841 진가람 (7155241E+5) 2018. 4. 1. 오전 12:28:34센하주 다녀오세요!
*가람이도 가정폭력 피해자입니다.
성공시... 동물을 정할 수 없네요... -
842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3084014E+5) 2018. 4. 1. 오전 12:29:13모두들 활약이 멋지군요...! 자..! 자..! 이제 슬슬 끝이 코앞이니까요! 조금만 다들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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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3 안네케 (4785899E+6) 2018. 4. 1. 오전 12:29:19"춤 잘 추네?"
달인이야, 아주. 말하며 떠올린 표정이 이번만큼은 명백하게 조롱의 뜻이 담긴 비소였다. 그래도 역시 입을 다물게 해야 했나, 그를 향한 무기를 회수할지를 고민하려던 순간 이변이 벌어졌다. 검은 두건과 깊은 절망.
그것은 확연하게도 악몽이었다. Godverdomme, 씹어뱉은 욕설이 질려 있었다. 지금껏 징계를 받아왔어도 수감될 지경에 이르지는 않았었다. 아직까지는 내 생애 저걸 볼 일은 없을 거라 생각했건만.
저주로운 간수는 존재 자체가 고한이었다. 저들이 제게 떠오르게 하는 것은 통증, 괴롭고 아득한 격통이 머리를 찢어발기는 듯했다. 반사적으로 이마로 손을 옮겼다. 묻어나는 것은 없었다.
"익스펙토 패트로눔."
나는 허구가 싫었다. 지금의 통은 없는 것이다. 물려내려면 빛이 필요했다. 행복한 상상, 행복한 기억.
패트로누스를 부르기는 어려운 일이라지만 나는 불러올 수 있음이 당연했다. 당연히 그래야 했기에. -
844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3084014E+5) 2018. 4. 1. 오전 12:32:17자. 시간이 되었군요...! 그럼 이제 반응레스가 필요한 마지막 레스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
845 안네케 (4785899E+6) 2018. 4. 1. 오전 12:32:30치찬주 어서오시고 동캡 다녀오세요...!!!!!!! ;▽;
>>841 아니ㅣㅣ 가람아....??????(우럭
앗 맞다 성공시 안네케 패트로누스는 튼실한 우럭 아ㅏㅏ니 짱큰 잉어입니다!!!!! :▷\
>>841 음ㅁ어 뿌연 형체만 만들어진다고 한다거나...????? -
846 진가람 (7155241E+5) 2018. 4. 1. 오전 12:34:42>>845 지금은 내가 애비가 없지 돈이 없냐 상태라서 상관 없답니다! 깐지나게 용이나 살라만더로 해버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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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 타미엘-이벤트 (0962036E+5) 2018. 4. 1. 오전 12:36:00아니면 월하랑 쌍으로 헬레나모르포나비 수컷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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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8 Cross event (3084014E+5) 2018. 4. 1. 오전 12:38:34그것은 하얀색 빛의 집합체였다.
그것은 어둠을 걷어내는 성스러운 힘이었다.
균열 속에서 튀어나온 검은색 사악한 생명체들은 모두에게서 안 좋은 감정, 부정적인 감정을 뽑아내며 점점 다가오고 있었지만, 마법사들의 화려한 '익스펙토 패트로눔'에 의해서 소멸되듯이 사라지기 시작했다. 물론 그것은 정말로 소멸이 아니라 사라지는 것에 지나지 않았다.
그 틈을 타서 아롱범 팀은 일제히 자이트에게 공격을 날렸고, 결계 속에 갇히고 개나리 스탭을 추고 있는 자이트는 도망치지 못하고 계속해서 공격에 명중해야만 했다. 이내 서하의 표정이 특히 더 어둡게 보이는 것은 기분 탓일까. 물론 그 이유는 그만이 알 일이었다.
이내 결계가 깨지고 자이트가 비틀거리기 시작했다. 그 틈을 타서 하윤이 서하의 품에서 파란색 수갑을 꺼내들었다. 그것은 익스퍼들이 힘을 더 이상 쓰지 못하게 하는 특수제작된 수갑이었다. 이내 하윤은 가깝게 자이트에게 다가갔고, 자이트에게 테이저 건을 몇 발 더 쏜 후에 큰 목소리로 외쳤다.
"이제 끝이에요! 자이트 슈발리에! 지금부터 당신을 체포합니다! 당신은 변호사를 선임할 수 있고, 묵비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발언은 법정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찰칵.
여유롭게 웃고 있던 그의 표정이 경악으로 바뀌었을 때, 이미 수갑은 그의 손목을 잡았고, 철컥 체워졌다. 이에 자이트는 크게 당황한 모습으로 모두를 바라보았다.
"어째서입니까..어째서..! 이 내가.... 경찰 나부랭이와 고작 저런 미숙한 마법사들에게 패배했단 말입니까?! 어째서..이런 것이..! 저 디멘터를 이용하면...다들 끝장이라고... 들었었는데..! 어째서..!"
"....알게 뭐야..귀찮게..."
뒤이어 서하가 다시 앞을 바라보면서 귀찮다는 느낌으로 무심하게 대답했다. 그리고 비틀어지던 공간은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다. 그의 능력이 제한이 되면서, 모든 것이 원래대로 돌아온 것일까.. 뒤이어 서하는 테이저건을 꺼낸 후에, 저 편에 있는 검은색 수정 쪽으로 계속해서 발사했다. 그러자 수정은 머지 않아 산산조각 나버렸고, 검은색 빛줄기는 사라져버리고.. 그 근방을 가리고 있던 검은 안개는 사그라들었다.
"...수고했어요. 아롱범 팀. ...그리고..그쪽의 마법사들도... 고맙다. ....뭔진 모르겠지만, 그 검은색 생명체... 뭔가 불길한 느낌이었으니까."
"모두들 수고했어요!"
//전투가 종료되었습니다. 자이트를 제압한 것을 축하합니다! 반응레스를 부탁하겠습니다! 1시까지 받습니다! -
849 최한나 (0297585E+5) 2018. 4. 1. 오전 12:40:53"다 끝났심꺼?"
한나는 믿울 수 없단 표정을 짓다 이내 주저앉아버렸다. 긴장이 풀린 탓이었다. 됐다. 저 미친 영국인한테 한 방 먹인 걸로 끝이다. 소녀의 표정이 밝아졌다. -
850 아키오토 센하 (7543797E+6) 2018. 4. 1. 오전 12:41:59다녀왔습니다!
마지막 턴 난입 가능합니까? :D -
851 소'현주 (0681421E+6) 2018. 4. 1. 오전 12:43:04이번턴은 패스할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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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3084014E+5) 2018. 4. 1. 오전 12:44:08알겠습니다! 소현주! 그리고 센하주...네!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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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 안네케 (4785899E+6) 2018. 4. 1. 오전 12:45:16어.....어ㅓㅓ어ㅓ.... 자이트 한대 때려도 됨ㅁ니까...????(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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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 천 유혜 (0874565E+6) 2018. 4. 1. 오전 12:45:40“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
왼쪽 어깨를 감싸쥔 손에 힘이 들어갔다. 이걸로 끝일까, 정말로? 느릿히 깜빡인 시야가 흐려졌다가 선명해지기를 반복했다.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았어. 근래에 벌어진 일들*에 너무 신경을 썼나. 잠시 손바닥을 떼내니 진득한 감촉이 손바닥을 감싸돌아 온 몸에 닭살이 돋아나는 그녀였다.
* 익스레이버 스토리 중 - 서장님의 배신 -
855 천 유혜 (0874565E+6) 2018. 4. 1. 오전 12:45:58오신 분들 모두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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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3084014E+5) 2018. 4. 1. 오전 12:46:15>>853 됩니다.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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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 타미엘-이벤트 (0962036E+5) 2018. 4. 1. 오전 12:48:05네게 잠재된 것은 위험했다. 더더욱 길게 이어진다면 안 될 것이었다. 하얗고 약간은 푸른 듯한 그것이 검은 것들을 물리쳐내었다. 그녀에게는 별로 큰 타격은 없었지만. 닉시에개는 약간 타격이 있었던 것이었던 것이었는지. 들려 있던 닉시 외의 다른 닉시 하나는 그림자 안으로 빨려들듯 사라졌다.
어찌되었건 자이트는 체포되었다. 느릿느릿하게 그녀는 자이트를 바라보면서
"아테(파멸ㅇ로 걸어들어온 것을 축하드립니다."
선고하듯 중얼거렸습니다. 어쩐지. 끌어안고 안기고 싶었다. 지치고 피로한 나날이었다.
-기억해 두거라. 저것은 내게 소유될 것이다. 나는 다시는 놓지 아니하리라.
불길한 목소리가 어디에서 들린 듯했다. -
858 타미엘-이벤트 (0962036E+5) 2018. 4. 1. 오전 12:49:07다들 어서와요!
아 자이트...미래가 어둡네요!(농담) -
859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3084014E+5) 2018. 4. 1. 오전 12:53:48어차피 자이트는 이대로 끌려가서 체포될 운명이니까요..! 어느쪽이건 미래는 어둡다고 합니다.
-
860 진가람 (7155241E+5) 2018. 4. 1. 오전 12:54:04반짝이는 날개가 아름다운 나비가 지팡이를 쥔 가람의 손등에 사뿐히 내려앉았다. 나비에 대해서 무지하기에 무슨 나비인 줄은 알 수 없었지만 단 하나는 알 수 있었다.
"나비."
네가 없는 곳에서도 난 너에게 지켜지고 있구나.
자이트가 수갑을 차고 나서도 , 가람은 조금 벙벙한 기분에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자신의 페트로누스는 분명 매인데. 아니, 물론 페트로누스는 종종 바뀌기도 한다지만...
"..."
바뀌는 조건*이... 가람이 창백한 얼굴을 붉게 물들였다. 행복한 기억을 얼마나 때려박았는지 검은 수정구가 사라지고 빛줄기가 사라지고 나서도 나비는 쉬이 사라지지 않았다. -
861 영瀛, 뒤따르다 (6143293E+5) 2018. 4. 1. 오전 12:54:10결계는 破되었다. 黑玉 역시 破되었다. 디멘터들이 사라짐과 동시에 왜곡된 공간은 제 形을 되찾아갔다. 신사는 체포됐고, 파란색 수갑에 의해 결박되었다. 他者로썬 저 수갑이 어떠한건지 전혀 관심이 없다. 아무쪼록 다른 쪽에서 잘 부숴주길 바랄 뿐이다. 이쪽을 묶어둔다 한들 다른 한쪽이 잡히지 않는한 시곗바늘은 계속 흘러갈 뿐이니. 무심한 눈으로 신사를 내려보았다. 그러게 마법사한테 왜 개겼어요 마법적인 걸로.
"팔. 못잘라서 아쉽네. 그죠. "
조심해서 가요. 나직하면서도 또렷이 속삭이곤 도포 사이로 지팡일 숨겼다. 모든 게 끝났다. 허나 아직은 끝난게 아니다. -
862 로제 블랑쉬 (4126005E+6) 2018. 4. 1. 오전 12:55:36마법사들이 어리다고 무시할 일이 아니었지. 하얗고 푸른 것들이 결계와는 퍽 다른것이었다. 결계가 깨지고나서 비틀거리는 것을 보니 참 웃긴 광경이다. 이 내가 라는 말도 그렇고. 요즘 범죄자들은 다 저런 녀석들 뿐이라, 전부 다 인터넷 소설을 한 두권 읽고 대사를 연습해오는 것 같았단 말이지.
"그야 네가 영국 신사의 모습을 가졌으니 그렇지."
농담이고.
"네가 너무 오만했던 탓이지. 다들 수고 많았어요."
학생 여러분들도 수고 많았어요. 그는 눈을 휘어 웃었다. -
863 진가람주 (7155241E+5) 2018. 4. 1. 오전 12:56:50*패트로누스는 사랑하는 사람의 것을 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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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 영瀛, 뒤따르다 (6143293E+5) 2018. 4. 1. 오전 12:57:50*영이 패트로누스는 어떠한 요인으로인해 아직 바뀌지 않았습니다^____^ 조만간 바뀔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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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5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3084014E+5) 2018. 4. 1. 오전 12:57:54그렇다는 것은 월하의 패트로누스가....나비인 모양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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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 안네케 (4785899E+6) 2018. 4. 1. 오전 12:58:05"그만큼 네가 허접스럽단 뜻이겠지."
어떻게 디멘터까지 데려와놓고 실패하냐, 한심한 새끼야?
덕분에 겪고 싶지 않은 것과 보고 싶지 않은 꼴 모두를 당하게 되었다. 성큼성큼 다가가는 보폭이 평시의 배로 넓으며 빨랐다. 처음 마주했을 때부터 생각해온 일이었지만, 지금에 와서는 모두 부질없어졌다. 거꾸로 매달 생각은 사라졌다. 무릇 신사와의 담소에는 정중한 화법이 필요한 법이다.
가장 빠르며 진솔한 마법-주먹-이 그의 안면에 내려꽂혔다. -
867 아키오토 센하 (7543797E+6) 2018. 4. 1. 오전 12:58:09슈발리에가 무력화되었다. 강하윤 씨가 수갑을 채우면서 미란다 원칙을 외쳤다. 문득 응시한 최서하 씨는 어쩐지 조금 어두워보이는 기분이었다. 잠시 가느다랗게 뜬 눈으로 그 모습을 바라보다 시선을 슈발리에에게로 다시 옮겼다. 자이트 슈발리에. 자이트가 시간이라는 뜻이던가. 거창한 이름과 맞먹는 거창한 야망을 품은 그였지만 결국은 이렇게 좌절되는 것이다. 나는 느릿히 그 인간에게로 가까이 걸어갔다. 옅은 미소를 지어보이더니 테이저건을 쥐고 그를 겨누었다.
"자, 내 예언이 적중했어. 그렇지?"
방아쇠를 세 번 정도 당기고 난 뒤 테이저건을 손가락에 건채 여유롭게 돌리면서 조소를 흘렸다.
뒤돌아 아까와 마찬가지로 느릿하게 걸어가나면서 나는 피곤한 듯 눈을 깜박였다. 미소는 어디 가고 쓸쓸한 무표정만이 그곳에 있었다. 나는 구제 받을 수 있는 걸까. 몸 위로 흐르는 피가 느껴졌다. 뒤늦게 그 자리가 다시 아파져와 이를 조용히 악물었다.
유혜를 보고 그녀에게로 다가갔다. 그녀 또한 약간의 부상을 입은 상태였다.
"...괜찮아?"
무표정에 그늘이 지며, 나는 나직히 물었다. 짧은 한마디 밖에 나오지 못했고, 나는 쉽게 그녀의 눈을 마주치지 못하였다. 시선을 살짝 아래쪽으로 깔고 말았다. 음침한 인상의 얼굴은 더욱 어두워졌다. -
868 영瀛, 뒤따르다 (6143293E+5) 2018. 4. 1. 오전 12:58:39죽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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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동화학원 캡틴&헤세드주◆Zu8zCKp2XA (2279879E+5) 2018. 4. 1. 오전 12:58:49모두 수고하셨습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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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 익스레이버 ◆ 윤 월하 (7718794E+6) 2018. 4. 1. 오전 1:01:34앗 다들 수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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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 진가람주 (7155241E+5) 2018. 4. 1. 오전 1:02:14월하의 페트로누스가 헬레나모포스 나비라고 알려주신 타미엘주 감사해요!
네켘ㅋㅋㅋㅋㅋㅋㅋㄱㅋ 와아 짱세닼ㅋㅋㅋㅋㅋㄲ -
872 안네케 (4785899E+6) 2018. 4. 1. 오전 1: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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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 진가람주 (7155241E+5) 2018. 4. 1. 오전 1:02:45다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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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영瀛, 뒤따르다 (6143293E+5) 2018. 4. 1. 오전 1:02:55수고하셨어용 모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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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 타미엘-이벤트 (0962036E+5) 2018. 4. 1. 오전 1:03:59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어으..ㅅ 속이 부글부릏 느낌이네요..(먼산) -
876 익레 권주주 (1104151E+5) 2018. 4. 1. 오전 1:05:39ㄷㅏ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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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 천 유혜 (0874565E+6) 2018. 4. 1. 오전 1:05:55“ ...너는? “
그녀는 제 눈을 피하는 그를 물그럼 바라보다가 피가 묻지 않은 손으로 그의 머리칼을 가볍게 쓸어내렸다. 언뜻 보기에도 저보다 심한 상처를 입었더라. 쉬이 떼어지지 않는 시선을 억지로 돌려 억지로 미소를 지어올리며, 그녀가 나긋히 대꾸했다.
“ 괜찮아. 이정도는. “
# 다음턴은 반응레스가 없기에... !! 잠깐 짧게 대답하고 끝낼게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878 Cross event - Fin (3084014E+5) 2018. 4. 1. 오전 1:06:06"크크큭...두고보십시오. 아직 모든 것이 끝나지 않았습니다. 이쪽이 쓰러진다고 한들...저쪽이 남아있는 한... 당신들의 학교는 물론이고..아니. 잠시만 기다려주십시오. 지금 다가오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잠시만 기다려주십시오. 마법사가 주먹을 휘두르면 잠깐......"
안네케의 주먹이 제대로 들어갔고 그의 외안경이 땅에 또르르 떨어졌고, 자이트의 코에선 피가 주르륵 흐르기 시작했다. 말 그대로 멋진 한 방이었다. 그 모습을 바라보며 서하는 학교가 있는 방향을 바라보았다.
이쪽의 수정은 박살났다. 하지만 자이트의 말에 따르면 이런 수정이 하나가 더 있는 모양이고, 다른 곳을 지키는 이 또한 있는 모양이었다. 아마도 이 자의 말에 따르면, 아마도 거기에 있는 것은 그 순혈주의자인지 뭔지 하는 이들이겠지.
그렇게 추측하면서 지원을 가려고 해도 어느새 시간은 훌쩍 지난 상태였다. 타임 리미트까지 앞으로 약 5분. 지금 지원을 간다고 해도, 도저히 갈 수 있는 시간이 아니었다.
"...그쪽을 조사중인 모두들... 잘하고 있으려나.."
핸드폰이 터지지 않는 이상, 저쪽과 연결을 취할 방법이 존재하지 않았다. 그저 일이 잘 해결되길 바라며, 그는 작게 한숨을 내쉴 뿐이었다.
'...일단 지금은 믿을 수밖에 없나...'
검은 안개의 절반이 걷어지는 순간...
다른 검은 안개의 행방은 아직 알 수 없었다. 그것을 알 수 있는 것은 반대편에 있는 검은색 안개가 만들어지는 곳에 있는 이들만이 알 수 있었으니까. 하지만 그곳 역시 치열한 싸움이 있다는 것은...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었다.
-Fin
//일단 제 쪽의 진행은 끝이 났습니다. 제가 내일은 시골에 내려가야해서... 밤에 올것 같기에...혹은 저녁에 올지도 모릅니다만...아무튼..!! 결론은 늦게 올 것 같기에 좀 빨리 빨리 진행을 했습니다. 그래도 전투 자체는 여러분들이 잘 해준 것도 있고 해서..(끄덕)
결론은 제 진행에 참가해주신 분들은 모두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참가하신 분들은 내일 진행에는 참가할 수 없음을 미리 공지하겠습니다. 물론 멀티를 해서 캐릭터가 2명 있는 분들은 다른 캐릭터로 참가 가능하니 참고해주세요!
그런고로 동화학원 캡틴 분에게 터치하겠습니다! -
879 동화학원 캡틴&헤세드주◆Zu8zCKp2XA (2279879E+5) 2018. 4. 1. 오전 1:07:16터치 받았다!(??????
음믐므.... 오늘 참여 못하진 익스레이버&동화학원 여러분... 내일 잘 부탁 드립니다!!(꾸벅) -
880 천 유혜 (0874565E+6) 2018. 4. 1. 오전 1:08:10자이트 죽빵 먹었다...! (통쾌) 모두들 정말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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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 세미엘주 (0962036E+5) 2018. 4. 1. 오전 1:08:25다들 수고하셨습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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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 복수라는 펑행선, 지현과 영 (0681421E+6) 2018. 4. 1. 오전 1:09:09계속, 이라는 말에 나는 좀더 자세한 기억을 꺼내올렸다. 어떻게 맞고, 따돌려지고, 고문같은 나날을 보냈는가 하는 처절한 기록과 회상들이 지나간다. 맞고, 뼈가 부러지고, 목이 졸리고, 공개적으로 수치를 당하고, 그 많았던 고통의 기록은 생생하게 지나갔다.
"......"
모든 장면이 끝나고 나서야 알게된 건, 서로에게 위로는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을거란걸. 나는 위로 대신, 좀 더 확실한 것을 주기로 했다. 나는 내 챈상 위에 권총 세 자루를 꺼내 놓았다.
"안정성, 화력, 장탄수. 네 취향은 어느쪽이고."
m60 치프 스페셜 리볼버, m1911 밀스펙 커스텀, 글록 17 이렇게 세자루, 국제범죄자를 잡기위해 잔뜩 구해놓은 권총들은, 지금 또다른 평행선을 돕기 위해서 이렇게 있는걸까.
"첫번째는 10년 관리 안해도 되는 안정감, 두번째는 탄환 규격의 뛰어난 화력, 세번째는 17발짜리 대용량이 장점이다. 한번씩 잡아봐라, 안전장치 걸어놨으니까 걱정말고."
그리고 내가 처벌당할 걱정도. 이건 내가 개인적인 연줄을 이용해 합법적으로 이번 작전에 사용할 용도로 구했던거니까, 잃어버려도 피해보는건 권총과 탄약 구입비 뿐이다. -
883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3084014E+5) 2018. 4. 1. 오전 1:09:50"세상에 이딴 법이 어딨습니까?! 아무리 학생이라고 한들 무력화된 이에게 폭력은..."
"........"
"........"
-따지는 자이트에게 서하와 하윤이 아무런 말 없이 조용히 테이저 건을 연속으로 쏘는 오전 1시 9분 -
884 익레 권주주 (1104151E+5) 2018. 4. 1. 오전 1:12:17>>879 와아! 잘 부탁합니다!!
권주가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크흠. -
885 천 유혜 (0874565E+6) 2018. 4. 1. 오전 1:13:11와아아!! (손뼉)
ㅋㅋㅋㅋㅋ서하랑 하윤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
886 영瀛, 뒤따르다 (6143293E+5) 2018. 4. 1. 오전 1:13:15^^^^^^^^^^^^^^^^^^^^^^^^^^^갓지현 충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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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 권허당 - 공의 씨 (1104151E+5) 2018. 4. 1. 오전 1:14:58"...그냥, 오늘따라 표정이 좀 더 밝아보이는 것 같아서요."
기분의 온도차가 상당히 큰 사람인가 보다. 권주는 그리 생각하려 한다. 사실 눈앞의 대화하고 있는 이가 헤세드의 다른 인격이였다, 라는 사실을 듣더라도 크게 동요하지 않을터이다.
"삼켜버렸... 윽"
정말 얼떨결에 삼켜버렸다. 마땅히 뱉을 곳이 없어서 그랬던것인가. 여기 정원에 이물질을 뱉으면 여러모로 실례일 테고. 잠시 후폭풍을 추스린 후 다시 상체를 일으킨다. 울렁거려...
"...귀지... 그런 맛도 있군요. 상상도 못하겠네요."
누가 귀지 맛을 먹어보고 만들었겠냐만은, 적어도 이 젤리빈의 개발자는 상당한 괴짜인 듯 했다. ...이런 것에 수요가 있다는 것도 놀라운 일이고.
"...잠은 확실하게 깨네요. 괜찮습니다."
약간 숨을 내뱉고, 애써 긍정적으로 말해보려 한다. 뒤집히기 직전의 속은 어찌 할 수 없었지만. -
888 세미엘주 (0962036E+5) 2018. 4. 1. 오전 1:16:09괜찮아. 자이트씨! 그냥 폭력이니까! 이동할 때 용량문제로 튕긴 심연쟝이 박박 벼르고 있거든! 영혼마저 노예로 만들어서 착취해버리겠대!(농담)(못함)
잠와서 아무말이나 하나 봅니다. 근데 잠이 안오네요. 큰일나ㅛ다... -
889 권주 (1104151E+5) 2018. 4. 1. 오전 1:16:15하윤이랑 서하ㅋㅋㅋㅋㄱㅋㅋ 자이트 완전 만신창이가 되었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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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3084014E+5) 2018. 4. 1. 오전 1:20:32자이트는 좀 맞아도 됩니다. 어차피 이번 시나리오 한정 빌런이기도 하고..(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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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 유혜 - 세연 (0874565E+6) 2018. 4. 1. 오전 1:26:11세연의 호루라기 소리, 어디선가 날아온 앵무새. 그 사이에서도 가장 놀라웠던 건, 앵무새의 언어 구사 실력이었을까. 신기한듯 바라보는 그 눈망울이 놀라움에 젖어 커지는 데에는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 진짜... 영리하구나. “
보라보라, 라는 말은 내 머리색을 보고 하는 말이겠지. 그녀는 제 머리칼을 몇 번 쓰다듬은 후에 쉴틈없이 흘러나오는 앵무새의 독특한 음성에 놀라움이 조금 섞인 미소를 내지었다. 만져달라니, 조심스레 손을 뻗어 그 앵무새의 머리에 손을 얹어 쓰다듬으려드는 그녀였다.
“ 그렇지, 전투에 그다지 도움이 되는 능력도 아니고... “
실제로, 그녀는 전투시에 제 능력보다는 기타 장비에 의존하는 편이었으니. 숙소에 두고온 권총을 떠올리며 그녀가 나긋히 대꾸했다.
“ 여기서는 오러라고 부르나보네. 그쪽도 여간 힘든 게 아니겠다. “
마법이라는 권능을 쥐어주면, 범죄에 다가기도 쉬울테니. 익스파를 범죄에 악용하는 이들과 비슷할거란 생각이 문득 스쳐지나가는 그녀였다.
“ 이쪽은 또 처음와봐서, 이런저런 것들이 다 신기하네. 다시 올 수 없는 곳이기도 하고. “
이 밤하늘과 아름다운 고궁과 네가 그리워 질지도 모르겠다. 그녀가 그리 덧붙이며 부드러운 미소를 머금었다. -
892 유혜 - 세연 (0874565E+6) 2018. 4. 1. 오전 1:26:38텀... 실화...(흐릿(무릎박 진짜 죄송합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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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 로피주 (4126005E+6) 2018. 4. 1. 오전 1:27:35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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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 공의는 웃지요=D - 허당인건가 권 주!(?)◆Zu8zCKp2XA (2279879E+5) 2018. 4. 1. 오전 1:28:29잠... 속이 너무 울렁거려서.... 조금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갘습니다.. 답레 조금 많이 늦어질 것 같아요 권주주88 미안해여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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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 권주 (1104151E+5) 2018. 4. 1. 오전 1:31:39>>894 ...ㅠㅠㅜㅠ 괜찮아요! 너무 힘드시면 다음날에 올리셔도 상관없어요... 다만 제가 너무 텀이 늘어져서 그게 죄송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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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 세연-유혜 (0962036E+5) 2018. 4. 1. 오전 1:35:55"엣헴. 나 똑똑함!"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는 모양새가 정말 아이와 이야기하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머리를 쓰다듬자. 고양이를 흉내내듯 골골거립니다. 목에 모터를 넣었나 싶을 정도군요. 좀 더 긁어달라는 듯 애교를 부립니다. 보우트러클*이랑 노는 것 같아서 즐거우려나요.
"분신까지는 아니라도 시종은 존재하니까.. 아무래도 발전하지 않은 걸지도요. 아마 마법을 개발하려 한다면 개발할 수 있을지도요."
라고 말했습니다. 하기야. 그런 생긱을 안 해서 그렇지. 그걸 문제로 제기하면 그녀의 친척들은 옳다구나 하고 작업착수해서 만들어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심심함에 찌들어있는.. 아니. 우울증 환자인 그 분이라던가요. 그리고 오러가 힘들겠다라는 말에. 몇 번 눈을 깜박입니다.
"저와 다른 사람들은 아직 학생이기에 정확히는 그 일에 관해서는 액자를 사이에 두고 있지요."
마법으로 인해 유지되어지는.. 아니다. 그런 걸 말하기엔 이르다. 너는 이해하려 하지 않았다. 예쁘기만 한 미소를 짓고는 소녀는 한발짝 내딛었다.
"다시는 올 수도, 관여될 수도 없는 세상이지만. 이야기를 들려주신다면 그런 것을 만들어내려 할 지도 모르지요."
그러하기에 그녀는 입을 다물 것이다.
다만..다만.. 그들은 다 알게 될 것이다.
*보우트러클. 나뭇가지 모양의 정령 비슷한 거. 신비한 동물취급으로 벌레를 좋아한다고 한다. 세연이 데려와서 키우고 았다. 자물쇠를 잘 딴다고 한다...? -
897 白과 血아래 지옥이 있었다, 영과 지현 (6143293E+5) 2018. 4. 1. 오전 1:42:41때로는 발로도, 때로는 손으로도. 머글들의 고문방식은 참 다양했다. 마법을 못쓰니 다른 방식으로 고문이 발달한것이다. 마법사라면 디핀도로 살점을 온통 피로 물들였겠지. 머글과는 다르게 손을 대지 않고도 고문할 방법이 많았다. 용서받을수없는 세 저주가 괜히나온게 아니지, 어느쪽이든 그녀는 저보다 많은 시간동안 처참한삶을 보냈고, 난 우연치않게 그 과정을 자세히 보게된 것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니다. 목이 졸리는 부분에서 미간을 살짝 찌푸리다 '형사님도 당해봤구나,' 란 말과 함께 느릿히 고갤 들었다. 어느쪽이든 심각하기 이를데없는 광경이다. 그래 이건 단순히 공감으로 끝낼 일이 아니다. 말로 끝낼일이 아니다. 행동으로 보이지 않고서야 근본적인 해결이 불가능하다. 他界이기에 내 힘이 닿지 않을테고 또 아직 학생의 신분이란게 걸릴 뿐이다. 그런데 눈뜨자마자 지금 보이는 저 세 자룬 대체. ? 취향에 대해 언급했을때야 그제서야 고갤 까딱였다. 아 이거 저 주신다구요,
예?
"나 총 쏴본적 없는데. "
반쪽짜리 마법사로 산지 어엿 17년이다. 그중 마법계에 몸을 담은지 10년, 잠시 물러나있던 때가 도합 7년. 총을 잡아본 적도 잡을 기회도 없다. 잘 운용할수 있을질 떠나 쓸수나 있을지가 미지수다. 잠시 고민차 흐릿히 뜬 채 세 총을 유심히 흝어보았다. 가능하면 지팡일 쓰는 손으로 쓰는게 좋겠다. 왼손은 피를 묻힐 손이 아니다. 그럼 뭘 쓰는게 가장 좋을까. 어디보자, 하나는 담이 손에나 들어갈법한 조그만 총. 이름은 예쁜데 너무 작아서 쓸모가 없다. 가운데는 적당히 쓸만해보이는데 화력은 내게 필요가 없고, 그나마 제일 끝이 탄창이 제일 많다고 해서 맘에 드는데. 뭘 고르는게 좋을까. 무얼 골라야?
"소리가 잘 안나는게 좋아요. "
세상에 죽을 사람이 너무 많아서,
무심히 중얼이곤 세번째 총을 잡았다. 애당초 푸는 법도 모르기에 안전장치는 풀지 않았다. 차차 배워나가면 될 일이다.
"쏘는 법 가르쳐주실거죠. "
저 이거 꼭 알아야해요. 꼭 알려주셔야해요. 총을 꼭 쥔채 他者에게 대하는 눈빛이 낯설다. 꼭, 타인이 아닌 제 스승을 보는 것마냥…
//총 준다고 바로 태도 바꾸는 영이 인성;;;;;;탈룰라급 ㅇㅈ합니다;;;;; -
898 유혜 - 세연 (0874565E+6) 2018. 4. 1. 오전 1:44:07“ 귀여워라. “
앵무새의 머리를 쓰다듬자 들려오는 그르릉 소리에 그녀가 옅은 미소를 띄워내며 나직히 중얼였다. 조금 더 긁어달라는 듯 앵무새가 애교를 부리는 통에 차마 그 손을 떼지 못하고, 이어진 세연의 말에 그녀가 느릿히 제 입술을 떼내었다.
“ 그러려나. 뭐, 다른 마법들에 비하면 간단할지도 모르겠다. “
그녀가 본 것만 하더라도, 정말 가지각색의 마법들이 많았으니 제 분신 하나 만드는 마법 정도야 금방 만들어질 것같기도 하더라.
“ 액자...? “
천천히 말꼬리를 흘려내던 그녀가 이내 이어진 세연의 말에 느릿히 미소를 머금었다. 다시는 올 수도, 관여할 수도 없을 세상. 한낱 신기루 같은 세상. 눈을 뜨면 사라질 것만 같은 세상. 그리고 그곳에 그녀가 존재했다.
“ 다시 만나고 싶다고 생각할 지도 몰라. 이미 그 때는 늦었겠지만. “
사람은, 늘 후회를 한다. 모든 것이 지나간 후에 그 아름다움을 깨닫고 그 찬란함을 깨닫지. 그녀 또한 별반 다르진 않았다. 눈에 담은 밤하늘이 얼마나 찬란하던지. 그녀가 느릿히 시선을 돌려 하늘을 바라보며 중얼였다. -
899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3084014E+5) 2018. 4. 1. 오전 1:44:28내일 진행도 기대가 되는군요. 내일은...과연 어떤 활약이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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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白과 血아래 지옥이 있었다, 영과 지현 (6143293E+5) 2018. 4. 1. 오전 1:45:36>>897 마법계에 몸을 담은지 11년, 잠시 물러나있던 때가 도합 6년 으로 수정합니다ㅠ______ㅠ않이 내캐 마법계 입갤한 시기를 내가 헷갈리면 어케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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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 월하 - 페이 (7718794E+6) 2018. 4. 1. 오전 1:48:01저희의 세계와는 정 반대구나. 머글이 무어냔 제 질문에 친절히 답해준 페이에게 물그레 시선을 두다 웃는다. 여기 머글들은 마법을 쓰지 못하니 보호를 받으려나. 아닐 수도 있다만. 하여튼 여러모로 마법이라던가, 움직이는 초상화라던가. 신기한 곳이라 생각하다간, 들린 질문에 고갤 돌린다.
"유체이탈."
이젠 설명하는데 익숙해서. 방글 웃으며 말을 잇는다.
"심심하다고 했지, 그럼 여길 좀 안내 시켜줄래?"
대신 재밌는 걸 여러 보여줄테니까, -
902 익스레이버 ◆ 윤 월하 (7718794E+6) 2018. 4. 1. 오전 1:51:02졸기 전에 답레를 올리구... 으으으으으음.
오늘은 막 늦게까지 놀고 싶은데. 애매하게 졸리고 또... -
903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3084014E+5) 2018. 4. 1. 오전 1:53:42익스레이버 월하주...무리하진 마세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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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 白과 血아래 지옥이 있었다, 영과 지현 (6143293E+5) 2018. 4. 1. 오전 1:54:13익월하주 무리하심 안됩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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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 세연-유혜 (0962036E+5) 2018. 4. 1. 오전 1:54:30그르릉거리는 앵무새가 애교를 부리는 게 낯선지 그녀는 조용히 바라보았습니다. 자신에게는 이런 애교 적은데 말이지요.. 앵무새에게 이런 걸 가르친 건 누구더라.. 라고 생각해보니. 이 앵무새를 그녀에게 선물한 이는 계정*이었다. 아 몇 년 전의 그라면 분명 이런 걸 잘 가르쳤을 것이다.
"아니요. 간단하진 아니할 거예요."
분신에 대한 것은 존재의 의미상 크게 받아들여지거든요. 가장 나쁘게 분신을 곡해한다면... 영혼을 가른다. 라는 느낌일지도 모르지요. 라고 중얼거렸습니다.**
이가는 영혼을 손상입히는 걸 싫어해요. 용서받지 못할 세 저주를 쓰지 않는 것도 그 일환이던가? 아. 생각이 길어졌다. 고개를 흔들어 생각을 털어내고는 액자라는 흐림에
"저희같은 이들은 세상이 마치 모형정원 같을지도 몰라요."
그러나 잊어서는 안 되는 건 저희 또한 모형정원 안에 살고 있다는 사실이겠지요. 라고 중얼거리며 때가 늦을 거란 말에 희미히게 웃었습니다. 어차피 인연이 닿는다 해도 끊어질 연. 가위를 생각하자 놀랄 만큼 가라앉았다.
*세연의 친척
**해리포터 세계관 상 영혼을 손상입히는 건 못할 짓이다. 볼드모트가 영혼을 손상해서 그 잘생긴 얼굴을 잃었다나. -
906 권주주 (1104151E+5) 2018. 4. 1. 오전 1:55:48>>902 (토닥토닥)...너무 졸리면 자러가는 거에요! 무리는 하지마요...ㅠ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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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 세연-유혜 (0962036E+5) 2018. 4. 1. 오전 1:57:09나는 아무 생각이 없다. 아무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
올릴까여 다갓님?
.dice 1 2. = 2
1. ㄴㄴ
2. ㅇㅇ -
908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3084014E+5) 2018. 4. 1. 오전 2:01:45아닛...무엇을 올리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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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 익스레이버 ◆ 윤 월하 (7718794E+6) 2018. 4. 1. 오전 2:01:58너무 졸리면 자러 갈테니 걱정 마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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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안네케 (4785899E+6) 2018. 4. 1. 오전 2:02:58"뭐. 마법사는 폭행도 고상하게 주문으로만 해야 하는 줄 알아?"
마법사도 사람인지라 때로는 마법에 앞서 물리적인 폭력을 행할 수도 있는 법이다. *물론 나는 내 한'몸'만으로 대화하길 즐기는 편이었고. 그가 힘써준 덕에 간수의 고약한 용태를 직접 보고, 그에 힘입어 깨달은 것이 없지는 않았다. **적어도 이곳에서만큼은 가능한 한 수감만큼은 피해야 한단 게 그것이었다.
이곳의 상황은 종결되었다. 그의 신변은 저들에게 달려있단 것을 알기에 이상의 행동은 없었다.
가학당하는 그를 보며 바람 새는 웃음을 지은 것만을 빼고.
_________
*안네케는 한해 전까지만 해도 과도한 폭력 행위를 일삼아온 요주의 인물이었고, 현재에는 어떤 이유에서인지 그 행위의 빈도를 대폭으로 줄인 상태에 있다.
**학생들간의 박전이 정도에 넘치도록 심하고 빈번할 시 경우에 따라 아즈카반에 수감될 수도 있다. -
911 안네케주 (4785899E+6) 2018. 4. 1. 오전 2:03:10갸애아악ㄱ 크리......떴었슴다..... 진짜진짜 늦은 마지막 반응이랑 뒷북 제대로 친 주석과 함ㅁ께
모두 수고하셨어요!!!!!!!! 익캡이 처음부터 끝까지 매끄럽고 재미있게 잘 진행해주셔서 대단하시고....
제가 너무 의문의 반응ㅇ..ㅋ.....ㅋㅋㅋㅋㅋㅋㅋㅜㅠㅜ을 날렸음에도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이트아조씨 개그캐 만들어버려서 죄송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ㅜㅠㅜㅠㅜㅠㅜㅠ -
912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3084014E+5) 2018. 4. 1. 오전 2:07:03>>909 익스레이버 월하주가 그렇다고 하니 믿도록 하겠습니다!!
>>911 저..저런...안네케주..일단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괜찮습니다! 어차피 자이트는 저희 스레에서는 등장하지도 않는..그냥 이 크로스오버용 단역 빌런이기 때문에...(끄덕) -
913 안네케주 (4785899E+6) 2018. 4. 1. 오전 2: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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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세연-유혜 (0962036E+5) 2018. 4. 1. 오전 2:18:07세연:
211 좋아하는 음료
세연주: 딱히 즐기는 음료는 없습니다.
138 사진을 찍을 때 자주 취하는 자세는?
세연주: 단정한 자세를 취합니다. 어차피 사진이 움직일 수 있으니까 단정한 자세를 기본으로 해도 되는 일입니다.
141 캐릭터가 과학에 대해 가지고있는 지식은 어느정도?
세연주: 아주아주 오래된 순수혈통의(가문으로써의 역사만 약 6천년) 마법사이지만. 과학에 대해서 의외지만 그 나이대의 머글 학생보다는 심원한 지식들을 어느 정도 지니고 있습니다. 머글계에서도 꿀리지 않게 교육하기에 그런 것이기도 하지만요.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타미엘 네헤모트:
019 메신저와 sns의 프로필사진은 어떤 식?
타미엘주: 풍경 사진이거나.. 에...에잇.. 커플링이나 선물해준 거 사진이요! 지금은 사탕 사진이겠지요! 근데 프로필사진이 있을 만한 거에 가입이 되어있던가..
170 다룰 수 있는 악기가 있나요?
타미엘주: 언니는 교양으로 피아노, 관악기 하나, 현악기 하나를 배웠고, 타미엘은 요즘 피아노를 닉시에게 과외받고 있습니다.
145 화가 날 때 겉으로 드러내는 편인가요, 속으로 삭히는 편인가요?
터미엘주: 속이지요. 속.. 겉으로 드러낼 일이 있어요?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
915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3084014E+5) 2018. 4. 1. 오전 2:20:32>>9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습니다. 괜찮습니다! 저희 스레의 메인 빌런들을 등장하지 않았고 말 그대로 단역 엑스트라니까요! 그 정도의 역입니다! 그렇기에 마음껏 망가뜨려도 되는겁니다. 자이트는 저희 스레에서는 더 이상 출연 없어요.(끄덕) 안네케주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914 (이런 정보는 메모메모..) -
916 세연-유혜 (0962036E+5) 2018. 4. 1. 오전 2:22:45매트를 켜면 덥고 끄면 냉골인 느낌이니.. 정말 애매하네요..
메모인건가요...? 언젠가 이 질믄을 다 해야하는데..(먼산) -
917 권주주 (1104151E+5) 2018. 4. 1. 오전 2:26:52권 주:
278 그가 태어날 때의 상황은?
부모가 약간...음, 질이 나쁜 부류였습니다. 꽤 어린나이에 과속을 했다는 느낌이고, 태어나기 몇개월 전에는 이미 좋지 않은 말이 오가기도 했었습니다. '권 주'라는 이름도 부모의 성을 따와 즉석에서 만들어진 이름이라는 설정이 붙어있으니까...
266 식물을 잘 기르나요?
지연(권주의 여동생): 오빠! 마트에서 상추씨앗 사왔어!
권주: ...상추정도는 그냥 사먹어...
(몇개월뒤)
지연: ...상추 화분이 정글이 되어있더라.
권주: (제일 신경쓴 사람)
087 추울 때의 버릇은?
어... 자판기에서 코코아 한잔? -
918 익스레이버 스레주 ◆RgHvV4ffCs (3084014E+5) 2018. 4. 1. 오전 2:29:35권주의 정보도 메모메모...! 그리고 익스레이버 스레주는 이만 자러 가겠습니다! 관전은 하겠지만 아마 제대로 등장하는 것은 밤시간이 될 것 같기에..혹은 저녁시간..! 아무튼...그때 봐요! 모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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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세미엘주 (0962036E+5) 2018. 4. 1. 오전 2:30:42다들 잘자요.. 세미엘주도 이만 자러 가야겠네요.. 아.. 내일.. 망하지만 않으면 될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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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 권주주 (1104151E+5) 2018. 4. 1. 오전 2:31:59익레주 세미엘주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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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 익스레이버 ◆ 윤 월하 (7718794E+6) 2018. 4. 1. 오전 2:35:28윤월하:
057 본인의 외모가 마음에 드는지?
어느정도는. 그나마 이전 보단 만족하는.. 편이랍니다.
191 지금의 성격에 가장 근본적인 영향을 준 것은?
과거 병원 생활!
261 본인의 수명은?
그렇게... 오래는... -
922 권주주 (1104151E+5) 2018. 4. 1. 오전 2:37:49>>921 (빠안히) 월하... 오래살게 해쥬세여...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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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익스레이버 ◆ 윤 월하 (7718794E+6) 2018. 4. 1. 오전 2:44:24>>917 자판기에서.. 코코아 (메모)
>>918-19 둘다 잘자!
>>922 오늘.. 만우절... (소곤소곤) -
924 권순경 (1104151E+5) 2018. 4. 1. 오전 2:49:32>>923 진짜죠...?(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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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 익스레이버 ◆ 윤 월하 (7718794E+6) 2018. 4. 1. 오전 2:53:53>>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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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 권순경 (1104151E+5) 2018. 4. 1. 오전 2:54:18앗 자러가야겠다... 다들 너무 늦게까지 있지 마시고...
잘자요! -
927 익스레이버 ◆ 윤 월하 (7718794E+6) 2018. 4. 1. 오전 2:55:28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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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 권순경 (1104151E+5) 2018. 4. 1. 오전 2:55:44>>925 ...(흐릿)
월하주가 그렇게 나오시면... 권주 더 괴롭힐겁니다! (권주: 않이 또 웨... -
929 권순경 (1104151E+5) 2018. 4. 1. 오전 2:56:39진짜 자러 가겠습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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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익스레이버 ◆ 윤 월하 (7718794E+6) 2018. 4. 1. 오전 2:59:04(순간 자러 간다는게 만우절 장난인줄 암)
그리고 윽.. 권주주가 권주를 괴롭혀서 그러는 거라곤 생각 안 해?! (?? -
931 익스레이버 ◆ 윤 월하 (7718794E+6) 2018. 4. 1. 오전 3:00:15앗 으음 3시구나... 잘자 권주주. 좋은 꿈 꾸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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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2 이벤트 끝까지 못한 도윤주 ◆fJxOvUKlm2 (4898671E+5) 2018. 4. 1. 오전 6:12:27힝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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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3 이벤트 끝까지 못한 도윤주 ◆fJxOvUKlm2 (4898671E+5) 2018. 4. 1. 오전 6:17:06아 진짜 울고싶네요 현생 죽어버려 진짜@@@@@@@@@@@@@@@@@@@@@@@@@@@@어제 말없이 사라져서 정말 죄송해요 그 새벽에 일이 생겨버려서;;;;;;;;지금 들어왔어요 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샤타 올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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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4 호연주 (5710877E+5) 2018. 4. 1. 오전 10:03:30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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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 센하주 (7543797E+6) 2018. 4. 1. 오전 11:01:27안이 참치 만우절 장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아침갱신하고 갑니다! :) -
936 권순경 (1104151E+5) 2018. 4. 1. 오후 12:12:12좋은 점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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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7 안네케주 (4785899E+6) 2018. 4. 1. 오후 12: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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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8 지은페이주 (8499333E+5) 2018. 4. 1. 오후 12:38:47헉 ㅠㅜㅠ 공기계 부모님한테 뺏겨서 친구폰으로 갱신해요 ㅠㅜㅜㅜ 컴퓨터도 못켜게 해서 몰래몰래 들어올 것 같은데 자주 못올 것 같고 ㅠㅠ 월하주는 죄송합니다 ㅠ 이따가 컴퓨터 비면 몰래 답레 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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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9 공의는 웃지요=D - 허당인건가 권주!(아님)◆Zu8zCKp2XA (2279879E+5) 2018. 4. 1. 오후 12:41:39"그런가~? *내가 헤세드가 아니라서 그럴지도 몰라요~"
*게부라는 자신이 헤세드가 아니라는 것을 굳이 숨기려 하지 않는다.
권 주의 반응에 게부라는 재밌다는 듯 키들키들 웃었다. 그것은 명백히 장난인 듯 싶었다. 아롱범 팀원과 대화한다는 것이 그를 즐겁게 한 것인지도 몰랐다.
"삼켰어요!?"
삼켰을 줄은 몰랐다. 괜찮아? 하며 나는 권 주의 등을 두드렸을 뿐이었다.
"먹었을 때는 기절하는 것 같았지"
물론 그것은 헤세드로, 그것을 줬던 당사자ㅡ동화학원의 남학생 강 진이다ㅡ는 먹고난 후에야, 그것이 귀지맛이라는 것을 알려줬었더란다. 게부라는 그 맛이 어떤지는 알지 못했으며, 또한 알고 싶지는 않았다.
"으응, 어째.... 응."
절대 미안하다는 말은 하지 않는구나, 나는. 권 주가 어떻게든 긍정적이게 대답하는 걸 본 나는 고개를 기울였다.
"아까 내가 먹었던 맛인데... 청사과 맛이에요. 조금 입이 낫지 않을까?"
밝은 초록색 젤리빈을 건네면서 조금 조심스럽게 묻는 것이었다. -
940 동화학원캡틴&헤세드주◆Zu8zCKp2XA (2279879E+5) 2018. 4. 1. 오후 12:44:45답레와 함께 갱신합니다!:)
좋은 부활절 겸 만우절입니다:) -
941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명월하주 (2075984E+6) 2018. 4. 1. 오후 1:10:00와아, 14시간을 잤네요. 일단 어제 이벤내용을 읽어봤는데......
가람ㅁ아...???(덜걱)(파아아아) -
942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명월하주 (2075984E+6) 2018. 4. 1. 오후 1: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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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 동화학원캡틴&헤세드주◆Zu8zCKp2XA (2279879E+5) 2018. 4. 1. 오후 1:23:40어서오세요 월하주:)
저는 이제 좀 나갔다 와야겠네요:0... 요즘 바빠서 운동을 안했더니.. :( -
944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명월하주 (2075984E+6) 2018. 4. 1. 오후 1:24:22동화레주 안녕히다녀오세여! 음... 운동... 생각해보면 저도 안경에 금간 것 때문에 안경 새로 맞추러 가야했었죠. 우리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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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 익스레ㅡ버의 유혜주 (1408727E+6) 2018. 4. 1. 오후 1:53:17(파들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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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 안네케주 (4785899E+6) 2018. 4. 1. 오후 2: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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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7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명월하주 (2075984E+6) 2018. 4. 1. 오후 2:12:12유혜주 네케주 안녕하심까!!! 글애오 만우절...!(호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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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명월하주 (2075984E+6) 2018. 4. 1. 오후 2: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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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 동화학원 캡틴&헤세드주◆Zu8zCKp2XA (2279879E+5) 2018. 4. 1. 오후 2:50:02새 판을 세웠는데 실수로 넘버링을 그대로 5라고 적었습니다... :3(흐릿)
아무튼 나갔다왔어요:3 -
950 재현주 (0115618E+6) 2018. 4. 1. 오후 3:00:31(널부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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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동화학원 캡틴&헤세드주◆Zu8zCKp2XA (2279879E+5) 2018. 4. 1. 오후 3:07:26재현주 어서와요:3 오랜만이애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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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 재현주 (0115618E+6) 2018. 4. 1. 오후 3:08:21레주 오랜만임다~~~~!!! 크로스오버 마지막에라도 겨우 왔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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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 동화학원 캡틴&헤세드주◆Zu8zCKp2XA (2279879E+5) 2018. 4. 1. 오후 3:11:22오늘은 제 진행이 있습니다:3 그동안 많이 바쁘셨나보군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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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 세미엘주 (2666393E+6) 2018. 4. 1. 오후 3:16:44나가기 전에 갱시인.. 다들 안녕하세요오(손흔들)
https://s7.postimg.org/uc1addoe3/20180401_151512.jpg
벚꽃잎비가 내립니다아아....(우수수수ㅜㅅ) -
955 재현주 (0115618E+6) 2018. 4. 1. 오후 3:17:33헐 야호 레주진ㄴ행!!!!! 네 바쁘기도 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주는 잘 지내셨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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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6 동화학원 캡틴&헤세드주◆Zu8zCKp2XA (2279879E+5) 2018. 4. 1. 오후 3:42:30세미엘주 어서와요:3
저는 잘 지냈답니다.. 이번 주 한 주간 몸 컨디션이 그렇게 좋지는 않았지만(....)... 어떻게든 되겠죠..!!(끄덕끄덕) -
957 권순경 (1104151E+5) 2018. 4. 1. 오후 4:02:05냉장고 청소 하고 왔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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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 로피주 (5745857E+5) 2018. 4. 1. 오후 4: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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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 동화학원 캡틴&헤세드주◆Zu8zCKp2XA (2279879E+5) 2018. 4. 1. 오후 4:34:18권주주 로피주 어서오세요!! 그... 그리고 엄청난 무언가가 만들어지고 있다..!!!!(동공쌈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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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 안네케주 (9320473E+5) 2018. 4. 1. 오후 4:43:1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닌ㄴ 저게 모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악마님 저도 비슷한거 만들어봐도 되게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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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 동화학원 캡틴&헤세드주◆Zu8zCKp2XA (2279879E+5) 2018. 4. 1. 오후 4:46:19안네케주 어서오세요!!! 그리고 안네케주도 만드시는 건가...!!(동공쌈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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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2 로피주 (4126005E+6) 2018. 4. 1. 오후 4:46:44환영입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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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3 권 주 - 게부라 (1104151E+5) 2018. 4. 1. 오후 4:53:20의미가 불분명한 말에 약간 의문스럽다는 듯이 헤세드의 옆모습을 본다. 그러나, 이내 색이 옅은 눈동자는 다시 정면을 향하게 되었다. 목 뒤를 살짝 매만지며 권주는 말했다.
"...그런 건 잘 모르겠지만, 지금 모습도 나름대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헤세드가 건네어준 청사과 맛... 이라고 생각되는 젤리빈을 조금 망설이다, 조심스래 입에 넣었다. 다행히도 익숙한 상쾌한 맛이 감돌았다. 조금 속을 진정시켜준 듯 했다.
"개인적인 바람이지만, 원래대로 빠르게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제대로 잠을 잘 수 있을것 같습니다. ...건너편에 있는 동생들이 잘 지내고 있을까? 4일동안 아무 소식이 없으면 분명 걱정할텐데... 이것도 노이로제인걸까?
"...저희 돌아갈 수 있을까요?"
떨어지는 벚꽃잎을 눈으로 좇다, 살짝 감아버렸다.
짧...다...(털썩 -
964 안네케주 (1490218E+5) 2018. 4. 1. 오후 5:18:30>>961 최선을 다해 못만들어 보겠슴니다!!!! ^∇^(코쓱
>>96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해요 악마님~~~~ ^^^^^^^^^^ -
965 복수라는 펑행선, 지현과 영 (0681421E+6) 2018. 4. 1. 오후 5:29:37"소리, 소리라..."
학생이 집어든 세 번째 권총, 글록을 집어 슬라이드를 분리하고 나사부품을 뽑아 총열을 분리한다. 학생이 사용하기엔 아예 총과 일체형으로 이루어진 소음기가 좋겠지. 총열 앞부분에 두꺼운 소음기가 달려있는 일체형 총열로 교체하고, 다시 나사를 조이고 슬라이드를 조립한다. 일체형임에서 알 수 있듯, 1년에 한번 정도의 점검으로도 충분히 제 기능을 해주는 내구도이니, 걱정할 필요는 없을것이다.
"잘 봐둬."
우선 이 권총은 극도로 단순하다. 안전장치라곤 방아쇠에 걸린 이중 구조뿐. 나는 일부러 총의 옆면을 보이듯 서며, 이중구조를 동시에 당기면 격발, 위쪽만 당기면 격발하지 않는걸 보여주었다. 소음기를 장착해서인지, 원래의 소리보다 훰씬 줄어든 박수를 한번 짝 치는 정도까지 줄어들었다.
"안전장치는 이렇게 안쪽 장치와 함께 당기는게 끝이야." -
966 잠만보 (0681421E+6) 2018. 4. 1. 오후 5:30:30저 새벽 2시에 기절해서 지금 일어난거 실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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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 권주주 (1104151E+5) 2018. 4. 1. 오후 5:37:15지현주...어... 많이 피곤하셨었나봅니다...ㅠㅠㅠ(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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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 동화학원 캡틴&헤세드주◆Zu8zCKp2XA (2279879E+5) 2018. 4. 1. 오후 5:38:25모두 어서오세요!! 그리고 소담주는 많이 피곤하셨나봐요..9ㅁ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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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 가람주 (5838811E+5) 2018. 4. 1. 오후 5:41:49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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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 동화학원의 뉴짤폭주바게트☆명월하주 (2075984E+6) 2018. 4. 1. 오후 5: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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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 동화학원의 뉴짤폭주바게트☆명월하주 (2075984E+6) 2018. 4. 1. 오후 5: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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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명월하주 (2075984E+6) 2018. 4. 1. 오후 5:47:40아 그리고 레질리먼스에 대한 설명.
한마디로 마음을 읽고, 기억을 읽는 정신공격...? 마법입니다. -
973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명월하주 (2075984E+6) 2018. 4. 1. 오후 5:57:03흥ㅇ에엥에 다들 안녕하새오.
글이고 전 좀 누우러 갑니다. -
974 공의의자 힘이자 정의(??) - 권주쟝!!◆Zu8zCKp2XA (2279879E+5) 2018. 4. 1. 오후 5:58:20"그렇게 생각하나요ㅡ? 아하하하하, 고마워"
권 주의 대답에 게부라는 환히 웃으면서 대답했다. *이것 보렴, 위선자야. 너를 위하는 사람이 있을 것 같나요?
*헤세드를 향한 게부라의 감정은 애증입니다. 증오가 더 강한 편입니다.
"그랬으면 좋겠네요- 이 곳도 좋지만 성류시의 그 별들도 그립고ㅡ"
청사과맛을 하나 더 먹은 난 기분 좋게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돌아갈 수 있느냐... 라.
"자이트인지 제트인지를 잡으면 돌아갈 수 있을거에요. 결국엔 그 놈 능력 때문에 이 곳에 넘어온 거니까.."
잡으면 절대로 가만 두지 않겠다고 다짐 또 다짐하면서 그는 대답했다.
"무슨 일 생길지 모르니까, 웬만하면 숙소에서 자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해요. 피곤하면 푹 자두는 것도 좋고. *나는 가볼게~"
*게부라의 1인칭은 '나', 헤세드의 1인칭은 '저' 입니다.
//막레로 봐주셔도 좋고 따로 막레를 주셔도 좋아요:D 돌리느라 수고 많았어요 권주주!!XD -
975 안네케주 (1490218E+5) 2018. 4. 1. 오후 5:5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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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동화학원의 뉴짤폭주바게트☆명월하주 (2075984E+6) 2018. 4. 1. 오후 5:59:44>>975
와......(아름다움에 눈이 멀어버림) -
977 안네케주 (1490218E+5) 2018. 4. 1. 오후 6:03:51>>976 엫ㅎ 잠깐만요 돌아와요 월하주!!!!!!!! 위쪽에 있는 갓갓 연성을 봤단 말이애오 감상평정도는 들어주셔야!!!!!(?????
야호 다들 안녕안녕임다~~~~~!!!!!!! 일상 수고하셨어요!!!!?!? -
978 동화학원의 뉴짤폭주바게트☆명월하주 (2075984E+6) 2018. 4. 1. 오후 6:05:20앗 글이고 동화레주 권쮸 일상 수고하셨어여!
>>977
(눈이 회복된다!) 좋아여 감상평 말해주시져!(아무말) -
979 안네케주 (1490218E+5) 2018. 4. 1. 오후 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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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권주주 (1104151E+5) 2018. 4. 1. 오후 6: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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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 동화학원의 뉴짤폭주바게트☆명월하주 (2075984E+6) 2018. 4. 1. 오후 6:09:42>>979
정말 완벽하게 멋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제가 네케주의 아트를 보고 해야 할 말이락우요! -
982 이름 없음◆Zu8zCKp2XA (2279879E+5) 2018. 4. 1. 오후 6:10:59모두 어서오세요!! 그리고 다녀오시는 분들 다녀오세요:)
스토리는.... 7시 30분에 체크 받아서 8시부터 시작할개오!:3 -
983 안네케주 (1490218E+5) 2018. 4. 1. 오후 6:12:06>>980 ^∇^ 안녕하세여 갓캐 권주주~~~~~~!!!!!!!! 일상 수고하셨고 잘 다녀오세요~~~~~~!!!!!!!!
>>981 ㅋㅋㅋ안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넵 아트라고 해주셔서 감사함ㅁ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84 이름 없음◆Zu8zCKp2XA (2279879E+5) 2018. 4. 1. 오후 6:17:25저는 저녁 먹고 올개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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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이벤트 끝까지 못한 도윤주 ◆fJxOvUKlm2 (4898671E+5) 2018. 4. 1. 오후 6: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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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안네케주 (1490218E+5) 2018. 4. 1. 오후 6:21:18다녀와요 동캡!!!!!!!!
헉ㄱ 세상에 벌써 시간이 저녁때야....?????? 갸아아악 아무것도 안했는데 시간 웨 이렇게 빨리 흐르죠......(와장창 -
987 안네케주 (1490218E+5) 2018. 4. 1. 오후 6:21:44야호 도윤주도 안녕하심까 맛있게 드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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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동화학원의 뉴짤폭주바게트☆명월하주 (2075984E+6) 2018. 4. 1. 오후 6:22:15동화레주 잘 다녀오세요! 그리고 도윤주 부럽...... 권주주 잘 다녀오ㅠ세여!
>>983
저 정도면 아트 아닌가여!!! -
989 호연주 (5710877E+5) 2018. 4. 1. 오후 6:22:15만우절 기념으로 위키라도 바꿔볼까 했는데 기운이 딸리네용 ㅇ(-<......... 가난한 머글 가문의 장녀로 바꿔보고 싶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갱신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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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명월하주 (2075984E+6) 2018. 4. 1. 오후 6:24:45호연주 어서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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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 호연주 (5710877E+5) 2018. 4. 1. 오후 6:26:04월하주 안녕하세요~~~~~ 위키 잠시 들어갔는데 혹시 월하 문서 삭제 월하주가 하신 건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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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이벤트 끝까지 못한 도윤주 ◆fJxOvUKlm2 (4898671E+5) 2018. 4. 1. 오후 6:26:48하 님들 ㅎㅇㅎㄹ~~~~~~~~호연주 위키수정이라는 말 듣고 요약에다가 뭐 적으려던거 까먹은거 깨달아서 급하게 다녀왔네여 ㄷ;;
네넹 맛나게 먹었슴다 ^-^!!!!!꼭 치즈맛 아니라도 맛있어요 헤헿 >-<♡ -
993 호연주 (5710877E+5) 2018. 4. 1. 오후 6:27:42도윤이 위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도윤이 초기 설정까지 갓캐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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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이벤트 끝까지 못한 도윤주 ◆fJxOvUKlm2 (4898671E+5) 2018. 4. 1. 오후 6:30:06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갓캐라뇨 절대 아님니다 ^-^!!!!평범한 인성파탄자일 뿐이져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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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명월하주 (2075984E+6) 2018. 4. 1. 오후 6:30:28>>991
예? 저거 아이피가 제 게 아닌...... 어떤 (삐-)가 1ㅏㄴ달을 하고 (삐-) (삐-) (삐이이-) -
996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명월하주 (2075984E+6) 2018. 4. 1. 오후 6:31:09아이피가 제 게 아닌 걸로 봐서는 저거 무조건 반달인것같네요. 만우절 기념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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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ㅕ@푸리맨 ◆eekjxQdelk (9466671E+5) 2018. 4. 1. 오후 6:31:55반달놈 또시작이에요^^????입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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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호연주 (5710877E+5) 2018. 4. 1. 오후 6:33:03>>99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취향이 인성파탄자인 건 또 어떻게 아시구ㅎㅎㅎㅎㅎㅎ
>>995 헐 정말요? 만우절이라 월하주가 삭제하셨나 반달인가 고민돼서ㅠㅠㅠㅠㅠㅠㅠ
영주 어서오세요~~~~~~~툴박스까지 바뀐 거 보면 진짜 질리지도 않고 또 왔네요 각설이도 아니고.... -
999 동화학원의 뉴짤폭주기관차☆명월하주 (2075984E+6) 2018. 4. 1. 오후 6:33:06영주 어서와영!!!
후 진짜 반달 조진다... 꼭...... -
1000 이벤트 끝까지 못한 도윤주 ◆fJxOvUKlm2 (4898671E+5) 2018. 4. 1. 오후 6:33:13미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동안 잠잠하더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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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이벤트 끝까지 못한 도윤주 ◆fJxOvUKlm2 (4898671E+5) 2018. 4. 1. 오후 6:34:10자 일단 1001 먹go!